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사축의 호흡, 제 8형.

반쯤 무의식(잠든) 상태로 깔끔하게 오탈자 하나 없이 문서 작업을 끝내기!

>>3 대단해용!!!!

김캡 비번 보내놨어용~~~

>>4 숙련되면 반쯤 꿈 꾸면서 작업도 가능해용 ㅋㅋㅋㅋ

>>5 더 대단해용~~

시이가 스레를 점령했다!!!!

>>7 내가 누구?

>>8 킹갓제네럴엠페러충무공마제스티프린세스시아이십니다!

>>9 으무 으무. 하지만 나보다는 언제나 교주님이 천마신님이 더 엄청 대박 짱 위대하심을 잊지 말아야 하노라.

>>10 언젠가 시아님이 교주님이랑 천마신님보다도 위대해지실거라는 거군요!!!!@

>>11 갈!!!!!!!!!! 어찌 그런 불경스런 말을 하느냐!!!!!!

>>12 시아님이 야망은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신다!!!!!(중상모략)

>>13 죽여주마 짝사랑 실패의 야견......

그래두 초대 마뇌님보다는 더 위대해지시리라 믿습니다요!

>>14 아직 실패 아니데스!!!!!!

답레 11시 이후부터 하나씩 나가용...
끄으윽...

양지쟝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22시 38분...............@ㅡ@

>>17 홍홍 천천히 주세용...

사람들을 둘러보는 시선 사이로 눈에 띈 것은 무엇인가 답답한 듯이 자세를 잡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다. 두 눈에는 흉흉하게 열을 띄고, 발끝은 언제라도 터져나가기 직전의 모습인 것이 누가 보더라도 싸움을 바라는 투귀의 형태이다.
중원은 눈대중으로 얼핏 여인의 태양혈을 살핀다. 그 경지는 절정. 아마 막 초입에 든 듯한 모양새다. 그렇다면 아직 자신의 경지에 적응하지 못한 듯 보였다. 그렇다면... 돕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한 번 덤벼보시게. 내 자네에게 줄만한 것이 하나는 있는 듯 보오. 아직 그 경지가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모양이지?"

소년은 웃으며 검을 땅에 꽂아두곤, 왼팔에 붙은 한 손을 가볍게 뻗는다. 권과 유. 두 가지가 뒤섞인 자세로 가볍게 축을 잡은 소년이 자신보다 나이 든 소녀에게 덤비는 꼴처럼 보이나. 실상은 정 반대의 모습이었다.

눈 덮힌 풍경이 치마폭에 쌓인 것처럼, 흘끗흘끗 보이는 초록색 풍경들이 아름다운 경치이다. 재하에게 추천을 받아 유랑하듯 도달한 곳에서 한 손에는 술을, 허리춤에는 잔을 가지고 풍경을 구경하고 있을 때였다.
인기척이 들리는 소리에 중원은 고개를 돌린다. 발 하나가 없이 고된 걸음으로 올라온 듯한 소녀가 자신에게 길을 잃은 것이냐 물음을 보내는 것이다.

"하하. 길을 잃는다라... 소협은 내가 그럴 존재로 보이시오?"

장난을 치듯 빙그레 웃으며 중원은 시선을 소녀의 앞에 서 경치로 품을 옮긴다. 시선이 닿긴 했지만 이런 풍경을 앞에 뒀으니, 지금은 경치에 더더욱 신경을 기울이고 싶었다.

"혹 산주인이라면 미안하외다. 내 재하라는 동생이 있는데 그 아이가 이 풍경이 천하십대절경과 비견될만 하다지 않소. 그 풍경이 말이 안 된다 생각했으나 그건 내 착각이었나보오."

작은 감탄사로 중원은 산을 눈에 담는다. 혹독하기만 한 요녕의 겨울과는 다른 그런 계절의 절기를 즐기려는 듯 술잔 아래로 삼매진화를 피워 술을 데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피곤쓰...

답레 가져올게용..!

아 답레쓰기 전에 질문 하나

@김캡 만약 지원이가 할아버지보고 혈승이랑 연결시켜달라고 부탁하면 들어주실까요으

"귀하신 분 같은데 홀몸으로 이리 오셨으니 걱정이 들어 했던 말입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어요."

무슨 일인가? 어린아이 같은 외양이길래 말을 걸어 본 아이가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필히 귀하게 자랐으나 자신보다 낮은 자들만을 대한 조숙한 아이거나, 반로환동을 한 고수이겠다.

"이리 만날 것이 우연이 아니라 미리 점지되어 있는가 봅니다. 저 또한 같은 분께 이 곳이 절경임을 전달받아 올라와 본 까닭일 뿐인데."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술잔을 삼매진화로 덥히는 모습을 본다. 초절정 이상의 고수. 감찰국장을 동생으로 연배는 비슷하지만 최근에야 경지를 올린, 혹은 올릴법한 절정 고수들을 떠올려본다. 남궁지원? 아니다. 파마전율이 초절정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분명 내 귀에 들어왔을 터... 죽었다던 모용의 소가주가 떠오른다. 분명 그 또한 외팔이라지.

"모용의 소가주를 뵙습니다."

가볍게 포권지례를 올려 인사를 한다.

"저는 한한백가의 백시아라 합니다."

녹초, 성불.
아름다운 1열.

"점소이. 청주와, 우육면 한그릇 더 주시게."

눈 앞의 소년, 혹은 소녀를 바라보며 주문하는 것과 동시에 그 역시 음식과 술을 추가했다. 많이 먹는 것은 아니었지만, 합석한 사람을 음식도 없이 그저 빤히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조금 그런 것이어서.

"...사죄드리겠습니다. 소협과 같은 이를 보는 것은, 이걸로 두번째기에 조금 놀랐을 뿐입니다."

그는 조용히 고민하다가 눈 앞의 그를 소년으로 결론지었다. 굉장히 헷갈리는 것이기는 했으나, 그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그의 눈 앞에 있는 이는 남성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런 기분을 느껴보는게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렇기에 더 당혹스러웠던가. 제 아내와 같은 이는 중원 무림에서 단 한명이라고 생각했건만, 이렇게 우연히도 비슷한 분위기의 소년을 만나게 될 줄은.

"제 아내 말고도, 남성같기도 하고, 여인같기도 한 이가 더 있었다니. 역시 중원은 넓은 모양입니다."

정말 흥미로워하는, 더불어 많이 놀란 눈치로, 그는 조용히 이야기했다.

>>25 (뽀담!)(뽀다다담!!)

"흐흐."

천천히 시아에게로 향하는 눈은 얼핏 장난을 치려는 듯한 눈이나, 그 사실은 다르다. 만약에 상대가 북천독수를 언급했다면 중원은 기꺼이 정파의 협들이 그러하듯, 또 아이의 변덕으로 시아의 말을 받아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아는 모용세가의 소가주를 언급한다. 잔에 담긴 술을 삼키고 긴 연기를 호흡 한 번에 뱉어내면서 가볍게 팔로 땅을 두드린다.

"한한백가... 아하, 마교의 이로구만."

탁발호장신공
금장신공
공포백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중원은 기절하진 않되 강한 압박을 받을 정도의 위압을 쏘아낸다. 이를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상대는 한 번에 기절할지도 모르는 지경이니 말이다.
무표정으로, 한쪽 입꼬리가 부드럽게 휘어지고 두 눈은 초승달을 긋는다. 요녕의 지배자, 모용의 소가주는 시아를 바라본다.

"하나만 알려드리지. 이 중원은 소가주란 이름을 그대들에게 들을 만큼 좋아하지 않는다네. 다음으로, 나는 그저 경치를 즐기려 지나다니는 객이라 하지 않았나. 그럼 정체는 속에 삼키고 인사를 이어줬으면 오히려 가르침이나마 받을 수 있지 않겠나."

그 눈은 당장이라도 쏘아질 듯이 날카로웠으나, 또한 부드럽게 짓고 있었다.

"정치에는 영 어울리지 않는구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면 상대를 적당히 치켜세우는 척 하는 것도 정치의 하나인데. 나도 상대도 정체를 모르는 게 중요하단 것도 모르진 않을 것이고."

탁.
술잔을 땅에 내려두곤 묻는다.

"설마 나를 떠보려 함인가?"

정치뉴비에게 "님 지금 나 떠보려 듬????" 하는 3선 의원의 모습입니다

처제노이...살아남는 것입니닷...!!

북천독수라고 했으면 "아이고 귀한 따님이셨군. 이 사람이 술 한 잔 드리오?" 라고 했을 것...

끼에에에엑!

하하! 지금까지의 일상과는 다른 소가주식 가르침 시간이다!!!

소가주식 가르침(탁발빔 함유)

탁발빔맛 함유

저도 아마 내일 저녁까지 할 멀티를 구하는 것입니닷..!

저녁 이후에는 접속이 불투명해용 홍홍

이거까지 번뇌보 작업하면 번뇌보 10성인데(고민)

가르침인가용??

천뢰제왕신공쓰고 쫓아오는 지원이에게서 도망다니는 중원이?
(여기에 지원이의 형님 아들인가 맛 첨가?)

>>39 술래잡기... 재미있어보이는 것...

근데 생각해보니 지원이는 중원이가 살아있다는거 몰라야해서 조금 애매하긴 하네용

꿈이면 어떨까용?
지원이는 (아 이거 악몽이구나 형님 자기 복수 안한다고 꿈까지 어린 모습으로 나오셨소) 그런 상황이면
개그맛이 세긴 한데...

홍홍홍 개그일상도 좋아용~ 그럼 꿈 가르침이고 깨면 둘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는다는 설정으로 갈까용?

좋와용

홍홍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용?

강한 위압감에 당장이라도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 그에 반하여 힘을 잃고 근육이 수축되어 휘청이는 몸. 기세가 꺽인 자의 몸이 이러하고 공포에 떠는 자의 몸이 이러한 것이로구나. 전신의 신경에 뇌기가 타고 흐르는 듯 한 감각에 아찔하여 눈 앞이 컴컴해지었지만 기절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기절 시키고자 했다면 했을 것이니 이 또한 상대의 의도이겠구나.

"어찌 한낱 여식이 대협의 의중을 떠보는 행동을 하겠습니까? 인사를 드리고 자신을 밝혔을 뿐이오나, 배움이 짧아 대협께 무례를 저질렀음에 사죄드릴 뿐이옵니다."

고개를 푹 숙인 체로 이야기를 한다.

.dice 1 100. = 76 가랏!

.dice 1 100. = 87 안이 너무 높아용!

?

히힉 이겼당

>>49

>>50 천뢰제왕꿀밤!!!!

히힉 일단 답레쓰고 타이트하게 드릴 것

안이 우리 동생노이를!

>>52 홍홍 천천히 주세용!!!!

>>53 (옆눈)(도망)

>>51 끼엑(부상5단계)

>>53 (언니 나는 유령이야 복수해줘)

>>55 뭣

그렇게 세게 안 때렸는데 크아아아아악

"내 한한백가가 어느 가문인지 모를 거라 생각하는가?"

노호를 토해내는 고수의 울림은 산에 닿아 거대한 울림이 된다. 나뭇잎에 붙은 눈들이 떨어지고, 지형을 울린다. 모용중원은 상대의 눈을 향해 시선을 두고 발걸음을 네 걸음 종종 내딛는다.

번뇌팔보
망희보
네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40 소모함으로써 현재 상황을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죽여달라 따위의 말을 한다면 기꺼이 그럴 것이다. 소가주의 손속이 잔혹한 것은 온 중원이 아는 사실이며 그런 모용중원이 사파의 살수를 반으로 갈라버린 것은 지금도 유명한 일이다.
자, 정치에서 약세에 몰렸다. 한 번의 말실수를 감당하기에는 한한백가라는 뒷배경이 그를 말이 안 되게 한다. 배움이 짧다는 것도 잘못 이용된다면 쉽게 말을 뱉음이 된다. 시아는 어떻게 할 것인가.

괜찮다 지원아! 형이 복?수 해줄게!!!

지원이......

재하 2시간 압수에용!(?

>>58 형아 복수해줘...!!!!!!

>>59 뭣!!!!!!!!!!!!!
쏘쌔드.......

답레쓰는데 순간 재하주 말 보고 모용중원 - 재하 쓰려고 했어용 아ㅋㅋㅋㅋㅋㅋ

>>55 안녕하세요, 장례식 육개장 주문하셨죠?

시아노이의 머릿속 살아남는 법

1. 살려달라고 개처럼 빌기
2.

끝

죽여달라 - 난 이미 세상에 죽었다고 소문이 났다!(북위검)
실수다 - 실수? 실수로 죽었다는 소가주를 언급하느냐!(북위검)
배움이 짧다 - 한한백가가 어떤 가문인지 알거늘 감히 날 기만해!(북위검)

이리 보니 이거 그냥 북위머신인게

하마터면 냅다 형한테 갈 들을 뻔 햇서용!(우럭!)

>>60 >;3!!!! (나아쁨!)

모용중원이 아니라 북위중원으로 개명해야겠어용!

뇌빼고 일상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

>>63 홍홍 방법이 있서용~~ 아주 확실한 방법이용~~~

어차피 다음 일상 쯤에서 재하 언급 나오면 "? 뭐여 작은동생이네?" 하며 물러날 것

>>68
재하동생이라 불렀는데 내가 제하언니 동생이니까 의형제 봐죠의 술법...?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테니까 한번만 봐주세요 술법??

>>69 "저 또한 같은 분께 이 곳이 절경임을 전달받아 올라와 본 까닭일 뿐인데."

이 부분으로는 나도 재하랑 아는 사이야 어필이 부족했으려나용

어차피 관광 나온 사람인데 원하는 말 맞춰주고 어? 너도 이 풍경 보러 왔어? 나도 재하한테 듣고 왔는데? 하면 끝나는 것.
소가주라고 한 거야 자기가 차녀라 소식이 안 닿았다면 끝이죵~~

관을 들고 춤을 추는 색목인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소...

>>71 산에 발 닿은 사람이 재하뿐은 아닐테니까용!

>>74
"혹 산주인이라면 미안하외다. 내 재하라는 동생이 있는데 그 아이가 이 풍경이 천하십대절경과 비견될만 하다지 않소. 그 풍경이 말이 안 된다 생각했으나 그건 내 착각이었나보오."

중원이가 먼저 재하를 언급했는데용!

>>65 (힝구해짐)

>>75 ㅎㅎ

애초에 명분머신이 같은 분께 듣고왔다랑 "소가주"랑 어느쪽에 더 반응할까용?
간단한 예시를 들면 시아는 지금 롯데 골수 팬한테 야 너가 그 꼴데 그놈이냐? 하신 느낌이에용~

야견주가 크아악 하실것같아용(?)

>>77 크아아아앗

왜냐면 그 전까지는 상관 없던 게 소가주 얘기가 나왔으니까용. 그러면 이제 자기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 재하에게 얘긴 들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실수에 사과드린다 하면 초번실수는 껄끄럽더라도 넘어가는 분위기가 되어용. 왜? 뒤에 있는 사람이 껄끄러워서용! 홍홍~~

이럴때는 정치적인 뒷배경을 언급하며 공통분모를 만들어야해용. 그래서 나는 당신과 먼 사람이 아니고, 내가 조금 말이 앞섰다. 그러니 봐달라 하면 중원이도 재하의 체면 + 한한백가의 여식이 저렇게까지 숙이는데 어쩔 수 없다로 끝날 수밖에 없어용!

정치1타강사 머시깽

이건 진행중에도 정치를 원하시는 시아주에게 작은 팁이 될 것...

나른한 밤이 가다 보면 그 기억에 남지도 않는 밤이 오기 마련이다. 단지 하루 꿈이니 흩어져 잊혀지는 밤.
중원은 꿈속을 걷는다. 발 닿는 곳에는 옛날의 풍경이 펼쳐진다. 대화산논검이 끝나고 두 사람이 겨루어 형제가 되었던 날.
그러나 중원의 몸은 어려진 채였다. 땅을 가볍게 둘러보고 주위를 보던 중원은 아는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이게 누구야. 동생 아닌가?"

>>76 대신 22시간은 지원이 거잖아용!
지원이 무릎 위에 앉는 응애재하나 정 반대 상황이 보고싶어용 '줘'

모용위즐리와 하나가 된 것을 축하한다 시아 백 모용위즐리

모용위즐리에 시아노이가 추가되다...

두렵다 모용위즐리!

정마를 아우르는 모용위즐리
사파는 아우르지 못한다. 안 친하기 때문이다...

"소마, 고작 삼녀에 외다리요. 가주님의 슬하 중 막내임에 중원의 소식이라거든 객잔의 호사가들이 뿌린 정보만을 토대로 판단할 수 밖에 없었기에 대협께서 제가 감히 입에 올린 칭호를 꺼려 하실 줄 결탄코 몰랐나이다."

"또한 감찰국장의 이름이 대협의 입에서 나왔으며, 동생으로 부르셨음에 저 또한 감찰국장님과 언니 동생 하는 사이였음에 마음이 앞서 이런 실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대협께서 이 실수로 저의 목을 취하려 하신다면 제가 달아나려 해 봐야 얼마나 달아나겠나이까? 허나 소마, 이번이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될 뿐이언정 대협께 다시금 사죄를 올릴 뿐이옵나이다."

굉천군아....

시아노이의 사고

소가주님ㅎㅇ - 헤헤 쇼타중원 (즐거움)
모용탁발호장신공 - 에? 악!!!! (안즐거움)
모용샤우팅 - 악! (스트레스 팍 올라감)

중원주와의 대화 - (높은 스트레스 상태)(회피하고 싶음)

중원주와의 대화 끝 - (스파이크 내려감)(즐거움)

지금 - 중원주는 다 계획이 있구나? 배움이늘었다 (즐거움)

>>85 예!!! 큰언니!!!! (그랜절)

막리 집요정 도비노이는 자유에요

중원은 시아의 말을 들으며 보드라운 제 턱을 메만진다. 그 말이 타당한지. 정치적인 부담을 감수했는지. 가볍게 떠올린 중원은 미소를 지으며 걸음을 딛는다.

"하하. '장난'은 이만치만 하겠소. 아는 사이가 겹쳐있으니. 내 장난을 재하에겐 알리지 않길 바라오."

감찰국장이라. 좋은 사실을 알려주었으니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 손을 털고 일어선 중원은 시아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할 시선을 보낸다.

"그건 그렇고...손을 보아하니 이제 막 검을 잡기 시작한 모양인데. 혹시."

그것은 모용수련머신의 눈빛이다.

"가르침은 필요하지 않은가?"

하지만 시아주 정치형 하려 하시면 지금같은 상황 한 번쯤 나오니까... 조심하셔용...

다른 예시로 교류형 하고싶은데 자리가 정치형인 재하주가 있습니다...

정치를 시아노이한테 맡기고 가신이란 핑계로 슬쩍 숟가락을 얹어서 콩고물을 받아먹는다는 사악한 계획!

"....?"

그의 얼굴에 의문이 떠올랐다. 그 자신을 동생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그가 알기로는 단 한명뿐이거늘. 허나 눈 앞의 아이가 그 사람이라기엔 너무나 어렸다. 아니, 자세히 보면 분명히 얼굴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기는 했으나...

"거, 참. 형님께선 죽어서도 짓궂으신 분이시로군. 이렇게 동생을 놀리려 하시다니."

아쉽게도, 그 사람은 이미 죽었다. 그렇다면 눈 앞에 있는 아이는 그의 그리움이 만들어낸 환상이겠지.

그는 그리운 마음에 씁쓸하게 웃으며 눈 앞에 있는 아이의 양 볼을 잡아보려고 했다.

>>96 그리고 객잔에 처들어오는 복면 쓴 복마검법 무인들!

살려
줘
교류형이
하
고싶어 (냅다 정치에 던져져 괴로운 로판여주)

>>94 아마 그렇겠죵..?? 그때는 일상처럼 뇌 빼고 안 하고 찬찬히.... 해보겠습니다....

레스주와 레스캐 모두에게 가르침을 주는 중원노이, 그는 캡틴인가??

>>84 지원이 무릎 위에 앉는 응애재하...?
일단 어렸을때도 머리 길었으니 지원이가 아빠다리하고 그 위에 재하 앉히고는 머리 빗어줄래용 홍홍홍

>>99 도담
저도 처음에는 제가 전투형인줄 알았어용.

-벽- 하기 전에는...

정치가 힘들다면 무지성 전장돌격을 하면 되는게 아닌가(?)

아 근데 재하 감찰국장인거 중원이는 몰랐어요??? 아

>>100 언니노이부터 보내버리고 싶으면 기연으로 건이랑 이어주시면 빠른데 요건 생각 못 하셨던 듯!

>>98 그 식탁은 30은화짜리야!! 안돼!!

>>104 그냥 마교사람이다만 알았어용

>>107 크아아아아악

요 부분은 저희 삼자대면해두 될까용.......

>>102 -벽-

ㅋㅋ...
아 마저 웅니 저 질문할 게 있는데 퍼컬 비취색으로 하면 될까용?
고인물즈 러프 나와서...

https://ibb.co/gPsGGdc

킬킬 우리는 복면을 쓰고 복마검법을 쓰는 정체는 비밀인 무인들! 천마신교가 싫으니 이 객잔을 부수고 도망칠 것이다!

>>109 와

와!!!!!!!!

>>109 비취랑 황금 반반에 가깝게 생각했어용! 그게 누런 황금에 가까워서 칭황이 될 수도 있긴 한데...

>>105 두명이나 처리해야 하니까용...!
근데 확실히 못 생각해 봤어용!

레스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기연을 쓰는건 건 건주와 의논이 필요할지도

>>112 그럼 오드아이로 반영해드릴까용??

>>113 (흐뭇)

꼭 이어줄 필요 없죵.
언니가 거기에 빠져서 가주직에 흥미를 잃게 되면 오빠노이랑만 싸우면 되는 것

>>114 (파닥×100

강건주에게 필요하다던 천재책사

우리집에 있었네

이제 오빠노이에게 특별한 술을 맛보여주면 끝나는것(?)

@재하주

호출 사유 : 시아가 재하 감찰국장이라는거 중원이한테 홀라당 알라다 바친 상황....

이거 괜찮은가용???

마치 반려동물 분양센터처럼 대려갈 사람을 찾고 있어...!

>>117 그게 아니면용.

건이 아래 있는 NPC들 있잖아용.
걔네한테 반하게 기연 쓰면?

(흐뭇

>>116 쪼아용~~ (파닥파닥

>>101 머리 빗어주는 거예용? 재하 얌전히 앉아있다가 옹알옹알 동요 부르기도 하고 졸기도 하고 그럴지도 모르겟서용 잉힝힝 응애말랑재하는.... 기본적으로 매우 얌전소심응애기 때문에.... 어느 순간 조용히 소르르 잠들수도 잇슴....

>>121 급 떨어지는 친구들은 권세로 데릴사위 해버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119 괜찮아용~!!!!! >;3

>>123 데릴사위하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용?
세가에 시아편이 없었지만 시아가 중개함 하면 정치적 빚인데용?

>>124 진짜 괜찮아용?????????? 진짜???????????

>>126 옹알옹알 동요 부르는거 짱귀엽다 동요 부르는 입 오물거리는거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가 떼면서 장난쳐야지(?) 스르르 잠들면 팔베개 해주면서 같이 눕고 이불 덮어주고 토닥토닥하는 거에용 홍홍홍

남궁지원: (응애재하 쓰담)(재하 닮은 애기...)

>>125 모용의 심계는 넓고 깊구나..............
한치 앞만 보는 사람(나)은 정계에서 살아남을수가 없다......

시아주는 소가주 경합을 약간 중원주가 편하게 먹은 거랑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용!
근데 중원이는 모용세가라는 특수성에 화산파 동맹에 더해 소가주랑 정치싸움을 해서 아빠를 '명분'해버린 쪽이에용! 그런데 시아는 이런 '명분'하기 힘든 상황이란 말이죵? 그러면 시아에게 남은 방법은 하나뿐이에용!

제일소교주와 합류해서 '공신'해서 한한백가를 노리거나 제이~제오소교주랑 합류해서 '내전'해야해용.
그런 상황에서 시아에게 가장 쉬운 방법은 혼인동맹과 정치적 빚을 주위에 씌우는 거에용! 이게 근데 제일 쉬워용!!

물론 더 어렵되 안전한 길도 없진 않은데
내전이 그

"물론입지요 대협."

천천히 일어서며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장난. 일신의 무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요구에 맞춰 상황을 상대에게 강요할 수 있으니, 지금 이 상황은 대협께서 장난을 치신 상황이 맞다.

"아, 그 사이에 들키다니 부끄럽습니다."

자신의 손을 쥐었다 피며 내리 깔다가 가르침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 떠진다.

"경지를 이룩하지 못 한 무인에게 가르침이란 언제나 필요한 것이지 않겠습니까."

>>129

공신과 동맹과 빚.....

시아주가 가장 필요한 것.

아빠에게 나 정치적 시류 잘 읽는다 보여주기<<<필수
내전에서 제일소교주에게 붙자고 하기<<재하 인맥 강조하기.
새로 제일소교주에게 합류한 인원들도 충분히 대접받는 상황에서 한한백가가 조금이라도 이득을 볼 방법이 제일소교주 합류임을 강조하기

오빠를 제일소교주네 전장 책사로 보내버리기(성공 시 굿임)

>>126 진짜진짜 괜찮아용!
중원이랑 재하는 유사가족이기도 하고, 중원이가 이걸 정치적 패로 쓴다고 쳐도.......

헐 그러면 부활권 더 극적으로 써서 전세 아름답게 뒤집을 수 있겠다! 밖에 생각이 안 나서용.............(정치형이 되고싶지 않았던 로판공녀의 최후)

>>127 입 누르면 새애는 나무 위에서어...하다가 믐. 하고 눌리더니 눈 동그래져서 지원이 빤히 쳐다보다 왜 누르신 걸까? 하는 생각에 자기 입술 꾹꾹 눌러보곤 다시금 지원이 쳐다봄서 고개 가우뚱 하고... 팔베개 해주면 품에 웅크려서 새근새근 잠드는 거예용! >:3

응애재하: (쓰다듬는 손길에 머리 부빗)(따뜻해서 좋음!)

응애 지원이도... 줘... 응애 지원이 아빠다리 하구 무릎 위에 앉혀선 패왕별희같은 경극의 원전이 되는 설화 얘기 들려주고 싶은 거예용 동화 읽어주듯이...

정치적 패로 쓰기에는

마교고위직이랑 깐부다는 손해에 가까워서.
서로서로 안 밝힐 거에용...

아니 무림상식 : 소가주는 감찰국장 목을 벤 적 있다.
이거를 봤는데 둘이 친하다고??? 소가주의 친목은 목을 친단 뜻인가??? 할거에용...

>>132
감사... 감사합니닷....
1,2 번은 대충 생각은 해 뒀는데 활자로 정리해둔 적은 없어서 더 명확해지는 것 입니닷....

>>133
언니....사랑해...고마유ㅓ.........

"으느스그 흥 블을 그르크 등그스 드그느느?"

중원은 볼을 잡혔음에도 가만히 미소지을 뿐이었다. 썩 동생이 즐거운 듯 하니 넘어가는 것도 괜찮지 않은가.
그러니 장난을 받아주던 중원은 고갤 도리질하다 가볍게 허공을 밟는다. 허공답보의 경지는 지원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우울한 얘기는 하지 말고. 우리 딱 하고 싶은 게 있지 않느냐!"

검을 뽑고, 자세를 취하는 것. 중원은 이전처럼 한 번 붙어보잔 말을 꺼낸 것이다.

친목(모가지를 치다)

천마님도 인정하신(무려 재하 어깨를 떠밀어주심 대박사건) 우정이에용

>>133 으아아아악 귀여워.....!!!!!!!!
응애재하 보면서 지원이 역시 자식은 갖고싶다고 생각하는 거에용 몽글몽글한 모습에 말랑빵실한 볼살...

응애지원이는 7년전 지원이에 더 가까운 모습이라 자기가 모르는거 있음 손 번쩍 들고선 왜? 왜 그래여? 하는거에용 홍홍홍 재하 열심히 읽어줄때 집중 못하고 재하 얼굴 빤히 바라보다가 빵실 웃으면서 누나 얼굴 짱 예쁘다!! 하기도 하고

거 우리 동생 지원이도 '친목' 한 번 할까?(목을 벤다는 뜻)

>>137 분명 같은 레스수 겹침 현상은 제가 처음 왔을때 생긴게 무림비사 역사상 최초라고 하지 않았나용???

저 오고 벌써 세번쩨같은데

아 중원단어사전에 새 단어가 등재된 거에용

친목 : 1. (모용중원이)목을 치다
2. 친교를 나누다

어 또 겹친 거예용??????

이거 0.001초까지 겹치면 생기는 현상인 것...!

>>139 나 백시아의 등장 이후로 우리 무림비사는 제 72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아님)

그리고 재하가 바랄 볼잡 반응

>>136에 있다

"허어."

볼이 당겨진 모습이 내비치는 귀여움도 잠시, 허공을 밟는 어린 모습의 형을 보며 저도 모르게 히죽 웃었다. 그래, 죽은 다음에조차 나에게 가르침을 주시려고 하는가.

"못보던 새에 많이 변하셨소. 하늘나라 신선이 되기라도 하신거요?"

허공답보를 하는 중원을 보며 그 역시 바람을 밟고선 허공 위에 떠올랐다. 이것이 내 바램인가. 그리운 형님을 마지막으로 만나고, 언제나처럼 대련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이야 언제나 하나지. 마지막으로 할 수 있어 기쁠 따름이오."

천뢰제왕신공 - 뇌제

그의 몸에서 푸른 뇌기와 함께 번개의 검이 두어개가 나타나며, 천뢰자에서 역시 푸른색 번개가 뿜어져나오고.

창궁무애검법 - 창궁일세

두어개의 검과, 천뢰자는, 한꺼번에 휘둘러지며 중원을 향해 수없이 많은 검풍을 만들어낸다.

>>138 오홍홍 쪼아용!!!!!

>>141 0.000001초까지 같아야 발동하는 참치어장의 극의...흑섬(아무말)

>>141 >>142 0.001초... 우리 무림비사의 화력에 비하면 별거 아닐지도?!

손을 살피면 썩 오래 검을 붙잡은 형태는 아니다. 수련으로 짧게 다루고 다른 것으로 넘어갔다가 이제야 다시 검으로 넘어간 듯한 형태. 중원은 빙그레 웃으며 검은 바닥에 두고 손으로 자세를 잡는다.

"내 한한백가의 여식에게 가르침을 드릴 기회를 주시겠소? 필요하다면 내게 검을 휘두르시게. 검기를 써도 좋아!"

어차피 호신강기가 있으니 괜찮다는 무책임한 발언.
허나 굉천군과 싸울 때의 중원도 그렇다! 딜이 안 박혀 젠장!!!

"대협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면 큰 영광일 것입니다."

가벼운 목례를 하고 허릿춤에 패용한 검에 손을 얹는다. 검기를 써도 자신은 다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무위. 과연 초절정의 무인이로구나. 가벼운 눈짓을 보낸 후에 검을 뽑는다

금자결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편찰검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내공을 운영하여 가속시킨 발도로 빠르게 중원의 목을 향해 참을 시도한다

>>137 그렇게 재하는 오늘도 이불로 꽁꽁 둘러매고(?)
으아ㅏ아악악악 귀여워용 왜 그래여? 라니 귀여워서 머리 쓰다듬어주며 소곤소곤 답해주다가 얼굴 예쁘다고 하면 품에 안은 채로 상냥하게 고개 숙여서 네가 보기에 에쁜 사람이라니, 기쁘구나. 하고 속삭이다가 천천히 등도 토닥여주고 그럴 것 같아용~ 집중하지 못하면 그럴 때마다 품에 가득 안아줘야지 히히

>>143 하아아아아 귀여워용... 형님 볼 살살 조물조물 해보고 싶다... 진심으로다가.... 머뭇거리다가 쪼물쪼물 하면서 흐흐히 웃어버리는데 이후에 비취빔 맞기(?)

글고보니 재하... 정말이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예용... 결혼하고 회임 안정권에 들어서면 바로 이제 계약은 끝났다며 이혼할 녀석이니 우우 스레기가 되는 거에용...
이래놓고 결혼식 때는 그 무엇보다 사랑한다는 듯 애정 충만한 얼굴로 아내(쇼윈도) 쳐다볼 걸 알아서 더 나쁜 사람이에용...🤦‍♀️ 막 서술로
재하는 그 무엇보다 행복하고 벅찬 얼굴이었다. 당신을 사랑하여 어쩔 줄 모른다는 듯 가득 미소를 머금었으나 당신은 알 것이다. 저건 연기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재하의 눈은 당신을 담고 있었지만, 진정 마주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리라.
같은 지문 나올 듯... 그치만 어쩔 수 없음 부성애도 모성애도 없는 녀석의 아이라니....

중원은 긴 호흡을 한 번 뱉는다. 온 몸에 저릿저릿한 감각이 느껴지고 거센 기세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공격. 그야말로 옛날의 자신이 느꼈을 답답함이 지금은 오히려 재밌다는 감각까지 느껴지니 말이다.

탁발호장신공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금의신장

갑옷과 투구를 쓰고 중원은 검을 붙잡는다. 황금색의 막이 중원을 보호하고 날아드는 검은 팔을 뻗어 처내며 지원을 향해 크게 강화된 신체능력으로 그대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이다.

번뇌팔보
백팔번뇌

"하하!!! 이것이 초절정에 닿아 내가 알아낸, 신공의 10성이다! 지원아 어떠냐. 네가 경지를 올려야 좋을 이유가 생기지 않았더냐!"

그 미소는 썩 즐겁게 웃고 있었다. 걸음을 밟으며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이 순간을 담으려는 듯이.

바위도 내공 안쓰고 부숨펀치!

모용건담

제1공격기 비취빔
제2공격기 탁발빔

잠시 뒷풀이에 끼다 올게용...

적
셔

크윽... 빨리 나도 신공 갖고 싶다....

>>153 조심히 다녀오세용!

>>154 한한백가 소가주 전용 무공같은 거 있을 것 같은데 뭔가 기대되네용

쾌속으로 짓켜드는 검을 보고 중원은 빙그레 미소를 짓는다. 이 한 공격에 받아칠 수가 몇 개나 있단 것을 설명해줌이 옳을까. 금속이 마구 떨리는 것과 더불어 더욱 쾌속으로 제 목을 향하는 검을 향해 중원은 기꺼이 발을 딛는다.

번뇌팔보
백팔번뇌

자. 한 걸음을 더 내딛어 상대의 팔 안으로 파고들어 한 손을 들어올리는 중원은 빙그레 웃고있다. 검이란 무기는 강력하나 그 특유의 간격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만약 시아가 목 대신 어깨를 노렸다면 당할 법도 했으나. 아직은 직접 하는 전투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다.

모용중원은 권에도 일절이다. 그건 건곤대나이를 대성한 무인이기 때문이다. 그 초식을 쓰지는 않으나 그 속도에 맞게 시아의 품에 주먹을 밀어넣다 닿으려는 순간 멈추려 들었다. 그러곤 빙그레 웃겠지.

"왜 목을 치려 했는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첫 전투때 쾌속의 검으로 목을 먼저 치려고 하신다는 것!

칼은 휘둘러졌으나 상대는 이미 지근거리의 안. 접근을 보는 순간에 내력을 둘러 상대의 권이 휘둘러질 곳에 맞춰

괴뢰제작록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기괴한 철, 혹은 목재와 같은 재질로 단단히 둘렀으나 그 권이 닿을 리는 없었다.

"대협께서 하고자 하시면 제 검은 모조리 파회하실 수 있으시고, 설령 닿는다 한들 호신강기에 막힐 것이니 인간의 피부중 가장 약한 목을 노렸습니다."

생체괴뢰하는 나중에 상위기술 전신완전괴뢰화 같은 게 나올 것 같아서 두려워져용...

과연...?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그나저나,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이라는 건, 자칫하면 3자대련 일상에서 이 막리노이도 괴뢰가 될 수 있었다는 소리 아닙니깟...!!!

>>162 맞노라! 막리노이의 머리를 괴뢰로!

"훌륭하군. 허나 하나만 틀린 점을 지적해주지."

중원은 다시 한 걸음 물러나며 시아의 검이 목에 닿는다는 가정을 했다. 어느 틈까진 들어서기 쉽겠으나 상대가 반응하는 순간 자신의 목도 쉽게 노려지게 된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는 같은 경지라면 목보다 눈을 노리는 게 낫네. 상대가 육참골단의 수를 못 쓰게 만들기 좋거든. 기회가 된다면 자네는 신법을 배워두면 좋겠군. 가능하면 몸을 비트는 데에 특화된 쪽으로 찾아보게."

그리곤 다시 물러나며 중원은 다음 수를 펼쳐보라는 듯 자세를 잡는다. 이번에는 절정 고수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보겠다는 듯. 딱 그 경지보단 부족할 정도의 힘을 휘두른다.

번뇌팔보
백팔번뇌

집중해야한다.
친목을...하지 않으려면!!!

>>163 삐빅. 생체괴뢰 모델, makrinoi-II입니다.

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주가 편하게 하시도록
계속 뜬금중원주의 개그포인트 넣는 중!

"하나 궁금 한 점이 있사옵니다. 눈을 노리면 목을, 목을 노리면 상체를 비틀어 피할 수 있으니 상대가 저의 공격을 수에 두고 있다면 목이 더 나은 수가 아닌지요?"

중원의 준비자세. 그 기운이 강대하여 등골에 서늘한 기운이 서린다.

금자결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괴뢰제작록
5성 괴뢰 - 兵 : 최대 내공 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삼류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즉시 몸을 뒤로 빼는 동시에 검을 던진다. 금자결의 척력을 이용하여 무인이 던지는 것 보다 빠르게. 또한 자신이 있을 그 위치에는 괴뢰를 생성하고 그 괴뢰를 차 반발로 최대한 거리를 두어보려 한다.

>>167 배려에 이 시아노이 감복하는 것 입니닷......!

이제 슬슬 자러 가야 해서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닷!
아마 점심, 그리고 오후 늦게 드릴 수 있를 것 같습니닷!ㅜ

그럼 답레 저도 아침 ~ 점심쯤 드릴게용!
쉬러 들어가셔용 홍홍!!

잠깐 대학 관련해서 이야기하다 왔어용 홍홍...

크아아앗

(왠지 항상 말할때마다 막리노이에게 미안함)

홍홍 어떻게 되어가시나용?

쿨럭,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는 처지인지라...!

고대 낮공 vs 한양대 높공중에 고민중이에용

교차해서 교대 경제갈까도 고민했는데 김캡이나 중원주가 하시는거 보면 세무사나 회계사 할 자신이 없어가지고 이쪽은 좀 애매하고...

나군 다군은 대강 정해졌는데 가군이 문제네용

막리노이는 수시인가용 정시인가용?

>>176 이러면 고대 높공이 나아용

아 고대 낮공

>>178 점수가 부족해용!

수학 하나만 더 맞았으면 가능했는데 크아악

낮공 하셔서 인간생활아님의 부전공 고르시고 4년을 태우시면...

고대 낮공이라... 이유가 있으신가용??

>>181 전 복전할 자신이 없긴 해용(쿨럭)

>>177 수시로다가 예비번호 돌아왔다는 전화가 오기만을 설레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질 않네용...

>>184 아 그거 어떤 기분인지 알죵...
작년에 몇바퀴 돌았는지 확인해보시고 조금 예측해보시는것도 좋아용 홍홍

개인적인 이야기긴 한데!

일단 들어가면 이후 전과든 뭐든 노릴 수가 있는데, 애매하면 편입밖에 수가 안 남더라고용.
여차해서 반수볼때도 그러기도 하고용

중원주 특 : 예비번호 안 뜸

하 내 앞놈 여섯놈만 밀어버렸으면 나도 S대인데...

>>186 흠... 그것도 그렇긴 하네용

지금은 딱히 생각이 없긴 한데... 나중에 바뀔수도 있으려나... 그러면 고대인가...

영어도 실수만 안 했어도 중원주랑 동문인데 슬픈거에용

>>189 Y의 의지가...!!

여러분께서 웃을만한 썰을 하나 풀어드리면 중원주는 해괴사가 아니라 공대생이 될뻔한 미래가 있어용.
그건 바로 고1 모고에서 교내 3등을 했고 선생님께 자연계 추천을 받았으나...

>>190 저는...K-지원주가 되는것...!!!!

물론 좀 더 고민해볼거긴 해용
귀찮다고 갑자기 한양대 컴공으로 급발진할수도 있음...

>>192 개발자는 안된다 개발자는...!!!!

>>191 어쩌다가 문과로 가셨나용!!
>>193 히에에에엑...

예전에 잡담을 생각하면 류현주께서 개발자셨던것 같은데 말씀 한번 들어볼까 싶고...

근데 컴공 안가면 기계/전기인데 지원주가 물리를 안함(대체)

>>194 님 이거 들으면 안 웃을 자신 있나요.

그
중원주 당시 최애가
문과여서
그
네
그

급발진이 그

>>195 약간 실례일수도 있는 말인데용

중원주... 평소엔 되게 치밀하신분 같긴 하신데...
은근히 중간중간 기세로 사시는 듯한 기분도 들고...(?)

물론 지원주는 9할이 기세기는 해용

막리노이는 대학 어디 쓰셨나용?

>>196 치밀하게 살아야 할 때 : 살면서 ㅈ됨을 감지할 때
기세로 살 때 : 아직 ㅈ됫다 아닐 때

>>197 크흠, 그게... 남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말할 만큼 충실한 고교생활을 보내지 못했습니닷...! 흑흑...

그래서 이과반 자리 날때마다 선생님께서 지금이 기회다 계열옮겨라 너라면 의대에 갈 수 있어!!! 를 하셨으나

헤헤 중원주 최애보다 성적 좋다 하다가
2학년 2학기에 그놈의 최고급 과외 도배한 놈들에게 밀리면서 그만

>>199 나름 중원주도 입시, 대학생활 컨설팅도 해드리는 편이라 알려주시면 도움 드릴 수 있으니 편할 때 말씀주세용~~

>>198 할배 앞에서는 치밀하지만 굉천군에게는 기세로 덤비셨던게 그런 거셨던(?)

>>200 아 ㅋㅋㅋㅋㅋㅋ 돈바른 놈들을 내신으로는 이기기 힘들긴 하죵(끄덕끄덕)

굉천군때는 이건 뭘 해도 진다여서 그냥 싸웠어용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부모님께 죄송스러움이 피어오르는 게...


엄마!! 무림비사만 하고 효도할게!!!

심지어 듣기로는 시험지 유출까지 됐다길래 감탄했던 거에용!

>>203 앗(앗)

지원주도... 정시쪽은 상담 가능해용
수시쪽은 몰라용 저 작년에 수시원서 안썼음 응애...

>>204 무림비사(10년동안 안끝남)(?)

>>205 이거 완전 스카이캐슬 읍읍

근데 그렇게 1~6등한 애들중에 사고쳐서 자퇴한 애도 있고 해서 어쩌다 보니 학교를 빛낸 동문 어쩌고 되어있는 저

나는 그냥 세금감면 받으려고 기부했을 뿐인데!!!

>>207 불효자 막리노이... 내일은 왜인지 모르게 부모님에게 친절해진 막리노이가 있을 것입니닷...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인 것...!!!!

>>209 중원주가 그렇게 말하셔도 사실 후배들을 위한 마음인 것...! 저는 알고 있습니닷..!!!

>>210 막리노이....(뽀담)

고1 중원주 : 헤헤 학교 재밋다 시험 재밋다 공부 재밋다
고2 1학기 : 헤헤 아직 할만하다 아직 재밋다 중원주 공부한다
고2 2학기 : 학교가 평가원에 매수됐나 수능완성 3~4점 문제를 여따내네
고3 1학기 : 아 수시 글렀네 하...
고3 2학기 : (사물함에 박카스 세박스 넣어두고 자물쇠 채워둠)

고1 지원주: 히히 상판 재밋다
고2 지원주: 히히 상판 재밋다 히히
고3 1학기 지원주: 어라 갈수있는 대학이?
고3 2학기 지원주: 우리 1년 더한다 ㅋㅋ

대 1 : 내 답은 회계사밖에 없다.
대2 : (공부 + 학점유지)네? 교류회요? 죄송해요 제가 집이 멀어서...(아님)
대3 : 하...아...(교양 B받으며 4.3점대 붕괴됨)
대4 : 대학원이요? 죄송합니다...

졸업 후 시험까지
토플 탭스 이것저것 다치고 하루하루 밥공밥공밥공잠 반복

시험 합격 후
생존을 위한 헬스 등록

여러분은 이렇게 살지 마쇼...!!!!

전 중원주처럼 살 수 없어용

왜냐면... 상판이 있으니까...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헬스... 저두 수능 끝나고 운동 하나도 안하니깐 3kg 쪘는데 슬슬 뭐라도 시작해야겟서용

제 인생몸무게인 67kg을 찍은 게 합격하고 마구 먹어서 그랬었던 게 웃겨용..
그때 최애음식점에 와드박고 매일 아침 거기서 먹었더니 아주머니가 외워버리셨음

막리노이.....
운동하기전에 혹시 모르니 신검받고오세용(?)

집이에용

이유: 중간에 하나가 결국 난.... 와미*랑 결혼할래 발언하더니 그 자리에서 대가리 박고 잠들어버려 술자리 쫑남

*: 기타(🎸) 이펙터 페달 이름

물론 지금 그렇게 먹으면 트레이너쌤이 언니 지금 바프 한달도 안남았어요!!! 하며 갈구지만용

>>220 평범한 뒷풀이네용!

지원주 최대 후회가 작년에 다이어트하고 신검받았으면 4급떴는데에용...

이젠 다이어트해도 무리인 체중이 되어버렸어...

>>219 오...? 오!

요근래 점심밥이 바나나랑 닭가슴살 갈아서 쉐이크한 거 먹고있고 저녁이 귀리밥에 닭가슴살 스라라차 소스 바른거 먹고있으니 미칠 것 같아용

대체 당시 키몸무게가 어떠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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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헤... 그렇지?"

백시아의 칭찬에 자련은 활짝 웃습니다. 우쭐거리며 뻐기는 사람처럼 고개를 빼듭니다. 자만은 안 좋지 않냐고요?

"뭐, 한 번 배웠던 건데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괜히 그러는 것이니 괜찮을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기객관화 하나는 잘 하는 사람이니까요.
백시아의 질문에 자런은 고민하듯 고개를 기울입니다.

"으음..."

아직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불안정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조금 부족한 것 같기도 한데, 언니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인 거겠지."

"일단, 오라버니는 어떻게 하고 싶어?"

#크아악 늦었다는 것입니다!!! 일단 이것만 올리고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나중에 봅시다............

>>227 홍홍 안녕하세용, 그리고 안녕히 가세용~

자련주 파이팅! 할 수 있다!!!!

>>218 >>221 바프 빡셀텐데... 히에엑...
먹고싶은거 못 먹는게 넘모 슬픈 것 같아용..

>>220 뭣(뭣)
어서오세용!!!!

>>224 이게 지극히 정상체중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양쪽중에 하나라도 조금 치우쳐져 있으면...도전해보는것도...

여러분 그거 아시나용?
닭찌지 바나나 갈아놓은건 냄새를 맡으면 우유찌든내가 나용...

사실 막리노이에게도 BMI 4급이 아슬아슬한 '전성기'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신검 전에 빠져버린 것입니닷...

자련주 다녀오세용!!!!

>>226 자세한건 못 말하는데 진짜진짜 저체중이었어용
그냥 식욕이고 뭐고 다 없을때...

어머니께서 성적 오르는것보다 체중 오르는걸 더 기뻐하셨을 시절...

>>232 잠깐 초사이언이 되셨다가 오시면 자유가 기다릴지도 몰라용(?)

>>231 (((대체 무슨맛이지)))

여튼 저도 이사하면 단지내 헬스장 다닐거에용...!!!
그전까진 맨몸해야하는데 요새 맨날 저녁마다 피시방 아님 술자리라 크아악

저 그래서 최근에 치팅마다 자극적인 거 먹으면 혀에서 침이 미친듯이 나와용.
왜냐면 저런 거 먹으면 입에서 침이 굳거든용. 하

>>233 어멋 혈관 막히는 걸 걱정하던 제 전성기와는 정반대

김캡은 수시 다 광탈당하고 정시로 간신히 인서울한 편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겟네용! 김캡때랑 넘 다른것

문 부수고 들어갈 줄 알았으면 더 높은데 썼지 꺼이꺼이

>>237 저보다 조금 늦으시던가용?

그럴걸용!

>>235 침이...굳는다...?????

>>236 놀랍게도 저시절 지원주의 제 1 고민거리는 당뇨엿어용
매일 콜라마시던 시절...

대강 그때면 아무래도 정시선호도가 애매하던 시절이

김캡김캡 situplay>1597029247>23 여기 질문이용!!!

>>237 수시조차 못써본 사람이 잇다? 뿌슝삐슝빠슝
그게저에용....

화장 지우고 오니 이게 머선 혼돈이고 왜 다들 안 자용!

>>241 입안이 말라서 쉐이크를 마심
입이 더 마름
???? 하며 다 마심
배가 부르고 입이 텁텁함

흑...흑흑...

아무튼 김캡은 그렇게 인서울 수문장이 되엇다는 이야기

정시열풍이 분게 정떡사건 이후의 정시확대, 약대 신설 이후이기도 해용 홍홍

>>23 혈승이랑 연결을......?
어...이유가 없으면 안될거에용

>>244 자야하는데....어흑

무림비사의 대학 수문장은 셋으로 나뉜다.

생존형 해괴사 중원주
정시 문 가디언 김캡
해골부활자 지원주
(아님

>>244 지원주 어제 7시에 자서 지금자면 잠이 안와용...

>>245 프로틴 쉐이크...같은건 어떠신가용!
초코맛도 있다던데..

>>246 (우럭)

>>251 단백질 비율...

고통스러운 수험 얘기는 이제 그만두고 어

내일 병원가야하는데 크아악

>>248 안이 사파가 물밀듯 들어오는데!!!!

>>250 냉동참치라고 불러주세용(?)

으어어어 (기상

그리고 그거 초코맛이 아니라 초코가루에 밀가루 섞은맛나서 버렸어용!

>>252 (납득)

병원??? 어디 아프신가용!!!

다시 재워주마 새벽에 일어난 야견!!!!!!

>>256 뭣(뭣)

어 혈승 왜 안되여 나 혈승이랑 싸우고 싶은디

누가 부활주문 썼어용... 야견주 하이용!

....기상........?(눈비빔
>>257 가려워가지고 홍홍...

김캡 어디 아프신가용???🥺

야견주는 다시 줌세용!!!

최근에 헬스하다가 번호 따였는데

그
나이차가
9살이 나서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차단했어용...

>>261 가려운게 알러지성이라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그런거에용?

그거 전 보통 피곤하면 그러던데... 약 받아보시는 것도 좋지만 푹 주무시는게 중요해용!!!!

혈승이 참전하는 순간 두 세력 중 하나가 끝장나야하기 때문

혈승 : 사파! 참! 지! 않쏘! 크아아아아아!!!!

다들 하이허이인것!

>>263 너무 어린...

>>265 흠

중원주 저희 출구전략 다시 짜야할듯(끄덕)

건선이 좀 있는데 홍.....홍..홍....

>>263 위로...?
아래로...?

아래로...

>>265 하앍 넘모 멋져

군대는 다녀왔니 아그야(껄렁

>>268 이리 된 이상.

가라 지원아!
너도 부활권 한 번이면...

아직 짬내도 못 맡아본 사람이 여기(?)

막리노이의 영압이 삭제됏서용!!

>>274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273 지원이까지 죽으면 전면전 아닐까용?????

>>275 크흠, 답레 작성에 잠시...!

이미 전면전 상황이애용 홍홍

총력전이 아닌것

군대......(보급병 출신

>>278 !

>>272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젊어보인다고용 9살 아래한테 번호따임 하고 지인들한테 말하니까 아주머님 주책 그만 떠세요 들었어용ㅋㅋㅋㅋㅋㅋ

>>276 크아아악 웃지마용

역시 제작년에 다이어트하고 4급받을걸!!!!!

암만 죽어도 비녀는 챙겨라
잃어버리면 2차전이다

>>280 (운전병 출신
>>28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7 한 몸 불태워 총력전이 되면(안됨)

캡틴 그 질문 있는데용
여기서 중원이가 한번 더 죽으면 진짜 최종국면인가용?

>>279 지원이 죽으면 남궁벨스가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외칠거잖아용

>>280 보급병이랑 친하게 지내면 좋은점이 있나용(아무말)

>>283 군대...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세용...
>>284 히익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기!

사기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가! 밥!

근데 정파는 돈 많으니 애들 밥도 잘 먹이겎징

그러니까 배울래용
'수라편'

>>284 지원이가 목 떨어져도 비녀는 지킨대용
하지만 목이 다시 붙을지는 몰?루

>>286 크아아악 총력전 멈처!!!!

정마대전도 준비해야하는데 적당히 먹고 빼는게 좋아용!!!

>>286 이제 누구누구가 죽는것보다도

어디어디가 멸문당했느냐가 더 중요해질것
>>287 그렇긴한데 이제 아예 사문이 싹 다 사라져버린 애들도 나타날거라서...

>>289 밥(일류무인 최소 1만)

>>287 육개장 컵라몈을 하나 더 줘영

>>290 히익

>>291 (오열!!)

하 파랑고일문 어쩌지......

우리 운전병들은 운행 나가서 싸제 음식(햄버거 등)을 사다줬었어용

근데 이젠 부대에서 시켜먹을 수 있잖아용...?

이게 군대냐!!!!

캡틴 말 듣고 떠올랐어용.

이거 패배하면 진짜로 제갈세가 봉문 각이구나...

>>294 뭐야 개쩔잖아용
보급관님 충성충성77

>>296 (옆눈)

>>299 홍홍홍...

>>298 아 ㅋㅋㅋㅋ 저희는 이제 돈도 많이 받고 휴대폰도 쓴다구용 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우럭)

아니면 다른 부대에서만 파는 기깔나는 디자인의 깔깔이를 사다줄 수 있다던가...

>>302 와.아.정.말.부.럽.다.

사실 기연 가진거 전부 다 써서 대사건을 불도장에 흡수해볼까도 생각했어용. 정파 대 사파 대회로 피해 안 가게

근데 캡틴이 안됨!!! 할거 같아서

>>304 죽여주마 만기전역한 김캡틴(????)

>>300 재하랑.... 예은이랑 단합하게 만드는 건 좋지만
이런 방법을 선택할 줄은 몰랐어용
기개로우시군용.......................

양반아 커미션은 받고가 나 당신 전신 넣었어...((ㄹㅇ임))

제갈세가 봉문
모용세가의 정치적 영향력 대폭 축소. 모용벽의 부상 또는 사망으로 인한 계획에 지장 발생
무림맹의 영향력 축소
호북이 완전한 흑천성의 영향에 들어감

하

>>305 홍...홍!

>>307 뭣(뭣)

지원이 죽으면...안 되는 이유가....!!!!!!!

어떻게든 절강을 완충지대로 만들어야한다!!!!!
중원아 파이팅!!!!!!!

>>306 조만간 예비군 5년차에 도달하는 저 김캡을 훈련소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자가 도모하려들다니!!!

여러분 정치뇌가 이래서 위험해용.

대강 질때 각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게...

>>309 항(안)...항(됨!) 이져!

근데 밥 하니까 생각나는데 무인은 밥 많이먹나용? 아님 실질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는 내공이라 밥은 평범하게?

하아 몰래 위키에 소매넣기 하려고 했는데 이걸 여기서 말하게 될 줄이야

재하 전신 그려주시는 그분께 맡긴 거에용

19인 커미션은 다른 사람이고

>>315 졸라많이먹을걸용

>>314 홍홍홍!
>>315 일반인보다는 많이 먹죵!

>>227

"나는... 다음 식으로 넘어가는 게 어떨까 싶어."

내가 편찰검을 수련하는 이유는 다양한 '수단'을 갖추기 위해서이다. 편찰검을 백날 수련해봐야 그 질이 제례검무의 한 식에 미치겠는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제례검무 하나만 사용할 줄 아는 것과, 제례검무와 편찰검 모두를 알고 있는 쪽을 비교한다면 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 전략의 폭이 넓겠지.

편찰검의 다양한 식을 익혀, 여러 수단을 갖춰나가는 쪽이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다듬어진 것도 아니지만, 시아의 말마따나 이대로 스스로 수련할 수 있을 토대는 있으니까."

>>316 !

>>312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급발진한 지원주가 내년 입대신청을 박아버리는데(?)

>>313 저상태면 남궁세가 붕뜨는데 멈처...

>>315 내공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거나(?)

아 마따 전스레 커미션 넘모 감사한것 재하주!

>>317 >>318 맨날 객잔 부수는 애물딴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대박 손님!

캡틴 저도 궁금했던 것인데

화석도 + 건곤대나이가 공격력 중하인건가용 화석도만 두고 중하인가용?

>>316 ...재하주 얼마 쓰신거에용(흰눈)

동...생......
고마운데 그러면 동생 돈은...?

>>318 오빠 왜 말을 돌려...? 된다 안 된다 말을 하라구!

제가 님들을 많이 사랑해서 그래용 움쫩😘

>>321 지원주는 재수없게도 설시즌에 훈련소에 입소해 7주간을 훈련소에 있었고

무림비사는 엔딩이 났다

아니 잠깐

커미션이용????

직접 그리시는게...아니엇서...?

대사건 6이 그리 조져지며 현경이 된 호재필이 마교까지 가서 다 뚜까패드만 정사마통합을 이룰지 누가 알았겠소

으아아......재하주 돈 거둬요오옷

남궁세가가 적극적으로 참전
-> 와 장인어른 가문을 때리네 완전 패륜 아니냐

남궁세가가 소극적으로 참전
-> 오대세가 맏형이라는게 제갈세가랑 모용세가 망할때까지 보고만 있네 아이고

어쩌지(어쩌지)

>>324 둘이 합쳐서용
>>327 ?? 노코멘트하겟서용!

정파독거노인 제발 나와!!!!!!

>>325 >>326 Hoxy 메이플 템은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말 아시나용

>>328 홍...홍...(뽀다담)
엔딩날 때까지 지원이 목 소중하게 보관할게용.....

>>329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산화)

>>335 노 코멘트....... (흐음) 생각하는 눈

>>337 재획하신 것...?

>>337 아니 동생 패물(대략 최근 풀린 칠흑) 팔았구나...

메이플...접으시게용...?

>>339 협력자 몇명(특히 돈 많은 고인물즈 쪽...!)을 구해서 도화전 원기옥을 사용한다면!

>>339 일단은 안되는 편이라고 보심되구용!

아마 사파애들 다 모여가지도 친목대회로다가 할듯

저히 도화전 800개 모아서 10기연으로 정사대전 불도장 할까용?

이 전쟁을 이길 방법...단 한가지...

예은이가 할아버지 미워 라고 말하게 한다(?)

>>337 히이이이.

>>340 묵혀둔 헤쿠 팔앗서용

>>348 ! 존버성공!

헤쿠? 그게 무엇이지

김캡의 메이플 지식은 자쿰 투구에 머물러있다!

>>348 홍..!!! 홍홍...!!!!!(뽀담뽀다담)

>>344 오케이! (미련접음)

지원주의 메이플이란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전부...

중원주는 메이플 한창 할때 아이템은 무조건 교가로 사는 게 좋다고 해서 한 2천쯤 쓴 기억이 나용.

근데 지금 회수하면 5~600도 안나온데서 ㅋ...ㅋㅋ....

>>345 캡팀이 먁아버려써여 이런!!!!!!

>>353 도도와 아루루...

>>345 여기 1기연 추가용~!

2천원중에 500원 600원이라니.....

>>356 도도 아루루 델리키 바우......

그냥 10기연으로 호재필 천마에게 보내버릴까용?(미침

그러고보니 어렸을적에 메이플 ds도 했던것

>>359 결국 그래서 걔 어떻게됐나용

그 머리에 보석박아놨던 여자애 봉인되고 그거 해제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던것만 기억나는것

>>360 1000기연

~라벨 템 붙은 캐시 코디 아이템 2개 합성하면 >>랜덤한 확률<<로 뜨는 헤어쿠폰이 있는데용

그거가 몇몇개는 오래된 기수인데 깔끔하니 이쁜것도 있구 그래서 수요는 높은데 공급이 현저히 적어서...

제가 아는 메이플은 만허ㅣ책서 멈쳐 임는 것

아↗︎아↗︎아→︎아↘︎ 아↘︎ 아→︎ 아↗︎ 아↑︎

>>364 ....(충격에 입이 벌어짐

2천만에서 500~600만 아니에용? :0

>>368 김캡은 저렇게 믿을래용!

>>368 마자용!

>>362 걔 슈미라는 캐릭터로 환생했어용

근데 발암캐였어용

>>371 키에엑(사이다중독자

그러고보니...여러분 혹시 그리스로마신화 아시는지...?

>>366 루비안의 노래....

크으으으으으 이걸 아시는분이 계시다니 지원주 감격한것

흰토끼 헤어 시세 함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용

😉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관계도를 봐야 레전드인 것.

인스타에 올라와서 봤다가 미치는줄 알았어용

재하주가 메이플계 거부였던것

크... 메이플 DS는 명작이죵..

>>372 어렸을때 봤는데 항상 찢어져있었음(?)

>>374 히엑
히이에엥ㄱ

>>37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400억메소가 나오는데 이게 뭐죵

김캡...최대 1억메소밖에 못벌어봫는데...

검색해봤더니 매물이 없어서 모른데요

미쳐따리 진짜

>>377 저희 세대라면 모를수가 없는...

>>378 1권이겠군...

여캐용은 천억메소?
이게...무엇...?

>>382 어케아셨지!!!!!

그로신!

저는 아폴롴이 조아써여

작년 2월인가 기준으로 현금가 150이라네용

.....150?

재하주가....돈을.....숨김....

저번에 닉네임 경매장 열렸을 때 두글자 닉 현금 3천만원에 낙찰된거 알면 기절하시겠네

?

????????????????

>>384 홍홍홍..............저연령층에겐 굉장히 자극적일 수 있는 그림이 있기 때문...
>>385 김캡은 누굴 좋아했더라.........?

3천?

3
천
?

>>390 (끄덕끄덕)

어릴때 돌아가면 비트코인을 살게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두글자 닉부터 만들어야겟다;

이런거보면 돈이란 무엇인가 싶어용....(머엉)
너무 큰돈이라 현실감이 없는wwwww

직접 보셔용!

넹 3천

천마신교가 25만 시작이었나? 그랬던 것도 기억하고 있어용
낙찰됐는진 몰라용... 제가 안 사서....

>>395 누르자마자 뒤로가기 눌럿서용

저게 뭐야 몰라 무서워

아 저보는 버튜버가 이름 100만에 샀다는데 그건 그냥 소소한 지름이렀구나

>>39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도 미치겠다 진짜 사랑과 전쟁이 따로 없어용...

ㅋㅋ 회귀물 작가들 뭐하냐 ㅋㅋ 비트코인 왜삼 메이플스토리 아이디 선점하면 되는데 ㅋㅋ

>>395 히히히히ㅣㅎ! 막장이다!

>>395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도 보자마자 다 기억나는게 소름돋는것

>>396 뭐...??????

세상에 돈 많은 사람은 정말 많다(끄덕)

항상 취미용 돈을 통장에 따로 빼두는데용.

일이 G롤이라 취미비가 안 나가다 메이플에 투자했거든용.
근데 하드윌인데 헬리코박터프로젝트인지 하는 놈 잡다가 머리 깨진 후에 접었었어용

라라 3000
스타 2900
.
.
.
miku: 393만 3939원 < 미쿠 상징 숫자가 39임

>>396 아니 재하주!!!!! 천마신교로서 저오금 불충한거 아닌지!(아무말

평생동안 게임에 쓴 돈 합쳐봐야 50이 될까말까한 김캡은 까무러치는것

저도 게임할때 보는 기준이 항상 돈 안드는거러....

페그오로 가챠에 데인 이후로는 가챠쪽은 손도 안대는 것

저는 무조건 이게 저한테 재밌나를 우선 봤어용!

돈 안드는

귀곡팔황 해보실?

지원주도 한 50쯤...되는 것 같아용 그거 안되나?

최근에 블루아카 찍먹했을때 제일 많이 썼던 것 같긴 한데 수능 끝나니까 현타와서 삭제해버린것 흑흑

>>406 메이플 보다는 테런이 더 재밌어서 메이플은 소홀한 거예용............

해방 두캐릭 했지만 소홀한 거예용............

(플레이스토어 다이아몬드 등급을 본다)

만 오천원의 행복

김캡 스토리 다밀고 불살루트 타니까

도전과제 0.4%짜리 뜨더라구용

연락처용으로 쓰고 게임은 지금 안하는 플스계정이 플래티넘 등급이고용.
웹소설 결제하고 그러는 계정이 지금 다이아몬드에용...

>>409 확챠만 지르는게 정답이죵...

엔딩 자체가 4%대 도전과제였던데 홍홍

이것이 어른의 카드인가....

>>411 스팀 아디가 없어어!!!

도박장은 안돼!!!

>>420 (측은

근데 왜 님등 안잠여

어재 7시에 자서용

잠이 안와용..............

당신의 미래가.
깎여나갑니다.

오늘은 진짜 술 쫌만먹어야지....

블루아카는 최근에 기억나는 게 아스나 교복? 그거 집에서 입어본 거 떠오르네용!

>>426 하지만...
그것이... 어른의 책임이니까....

콘서트 여운이 안 가셨어용
아직도 흥얼거리고 있음

>>428 현실 코스프레어셨던 것..!!!!!

지원주도 사실 최종장까지 하다가 이제 수능 한달남아서 접고 지금까지 접고있어용

자고...싶...다....

>>430 연말 콘서트면 티케팅부터 고생흐셨을것 재미써나여!

>>430 원래 콘서트뽕에 아 미쳤었다 하고 나와서 엘범이랑 광봉이랑 포스터들고 싄난다 하다가 집에서 며칠 뒤에 정신차리고 아 저거 또 어디 공간창출하지 천장에 붙일까 하는 게
콘서트의 운명!

다들 자여!!!!!!

>>430 홍홍홍 많이 즐거우셨던것 같아서 다행이에용!!!!!

>>432 수면유도제...!

으헝헝

>>431 제가 아니라 지인이 옷 좀 맡아달래서 받았었어용! 언니 한 번 입어볼래? 하길래 입었던 것

수면유도제......

내성생겼는지 2시간 3시간 지나도 안졸리...던...데용...(

>>438 오....(오)

갑자기 뼈맞고 순살 됨

바이닐까지 착실하게 사버림
앨범 전집 한정반까지 다있음
둘 곳이 없어 우럭하는 포스터가 있음...

크아악

안이 그걸 매일 드신거에용?????

>>441 하지만 행복하다면 된거 아닐까용?????

>>441 당신의 미래
나
이다

처음 샀을땐 4일 연속인가 먹다가...끊었다가 저번에 하나 다시 먹었는데 내성생겼는지 안졸렷서용

지원주는 뭔 취미든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용

행복하지 않다면... 사는 의미가 없다...

입어본 후기

가슴쪽이 좀 답답해서 뭐지? 하고 보니까 옷 안쪽에 그 보정친구가 있어서 빵터진 것

헛 유튜브 보니까 쿵푸팬더4 나온다네용

주인공이 3편까지 가면서 심기체 다 찍고 화경까지 간 거 같은데 어떻게 하나 했더니 복사 빌런을 데리고 왔고

화경고수의 적
그건 나 자신!!

>>445 4일가지고 내성이 생기진 않을텐데..

단순히 그날 불안하셔서 잠이 안 오셨던 걸지도 몰라영

>>445 수면유도제중에 강한 거 병원가서 처방받아보셔용.
원래 용법 지켜서 드시면 수면유도제 특성상 저항 잘 안생겨용

>>44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캐릭터가 좀... 현실하고는 동떨어져있는 몸매의 소유자라 그럴 수 있어용(끄덕)

>>448 최후의 적은 나 자신... 크으으으으

>>443 맞는 말이에용 히히 행복하다 머플러까지 착실히 산 것

>>444 크아아악
웅니같은 알파우먼? 상상만해도 멋잇따.

으잉...? 내성이 생기진 않았을 거고 심리적 요인이 컸을 거예용~ 약이 해결해주겠지~ 제발 잘 들어야 하는데...하면 우리 몸이 ㅋㅋ 어림도 없지 이럼

알고싶지 않았음

잠오는 이야기 머 없나!!!

안그래도 사진 봤어용 완전 갸루 스타일로 씹덕몰이상이더라고용!

>>453 그럼 충분한 거에용!!!!!
행복한 삶을 사시는 거에용! 재하주도 그렇고! 무림비사 여러분들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것!

아 지금 흑역사 아 쌓을라고 머리속 고삐 꽉 쥐고 있는데요

캡틴 양지한테 왜 그래여 그 착한 애한테......

행복이라...

요새 드는 생각은 의대를 가고싶다 생각이 드는 홍홍

답레 생각하시면 잠이 오실 걸용
귀찮으면 졸린게 사람임

>>454 엄마가...
섬그늘에....

>>455 얘 바니걸 복장으로 낚여서 겜 시작한 유저가 9할은 될거에용

물론 저도였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맞아용 돈을 써도 행복하게........

분명이 152어장이었는데

>>459 아 맞다 답레 썽ㄹ게여

>>460 구울...
따러가면...

엄마 the 구울 슬레이어

>>458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어용?
의사되면 60살이고 70살이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지금이 빠른 타이밍일지도?

>>459 (눈물)

>>461 돈 써도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없어용
다르데 생각하면 얼마를 써도 행복하면 그만인것

>>462 (옆눈...)

>>464 어머니는 위대하다......

그거랑 가슴축소수술 최근에 알아본 것!

이 새벽에 냅다
재하 짜면서 들은 쏜노래 2개+현재 캐입 때 듣는 노래 1개 풀어버리기
마지막은 늘 그렇듯
불쾌한 골짜기 주의인 거예용 노래는 좋음

https://youtu.be/1l8keJWF7xY?si=H3Hgzk-MCqjmSf35
https://youtu.be/WeK9t-BhwMk?si=OJJvnhfbSi_z0MTX
https://youtu.be/GIouPCaOFfs?si=Q16vZ-ZMx0Kws-rU

답레 달러 갔다가 막셰프 얼굴이 있어서 놀란것

이게 어딜 바서 간악한 천마신교냐!!! 호청년이지!!

최근 여러모로 스트레스 쌓인 요소 중 하나가
어쩌다 알게 된 사람중에 손절은 못 치는 사람이 있는데... 뒤로 제 얘기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술 먹자고 할때 싫다고 했더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469 이유는 모르겠는데 최근 완결난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인공이랑 닮은 것 같아용!

>>469 크하하!! 사이비일줄은 몰랐을거다!!!

>>467 어느것을 하든 결국 중원주가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거에용!!!!!!

>>468 뭔가
뭔가
썸네일이무서운것.....

>>469 셰?프

>>470 홍...홍홍...
왜 그런답니까....

>>470 제가.... 술자리에서 다마가 시작되면 맞장구 치면서 욕해주는 역할이라 그것밖에 할 줄 몰라서.... 하마터면 진짜 욕 쓸뻔했어용..... 그런데 저 tlqkftoRl가 우리 언니를 먼저;

>>473 노래는 좋아용
츄라이. (부채들고협박하기!)

막셰프 흐콰해서 고든램지처럼 막말해줘여!

아니면 백종원처럼 사장님 무공은 기본이 안돼있슈 그런거!

>>475 크아아아아악(들으러감)

>>470 진짜 모르겠어용.
원래 소문 더러운 사람들이랑은 밥은 먹어도 술은 네버. 딱 그런데 두번정도 거절했더니 남자들이랑 씹었나봐용.
그쪽 지인 중 하나가 누나 걔 좀 이상하다. 자기 딴에는 숨기는데 무조건 누나 얘기같다 해서 들어보니까 제 얘기더라고요..

>>476 요리든 무던 훈수 둘 실력을 갖춘다면...! (둘 다 훈수둘 실력이... 아니네용 홍홍)

심지어 이것때문에 제가 떠본다고 "혹시 술 안 마신거로 삐진 거 아니죠?" 하니까 "에이 그럼 언제 마시시죠ㅎㅎ" 하면서 능글거리길래 넘어갔는데 소리는 또 G가 났지...
안 그래도 예전에 4개월정도 스토킹 당해보고 그게 편의점 알바였던 경우 보고 소름돋아서 이사까지 갔었더니 사람이 미치겠어서 지금도 좀 제정신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행복...하셔야 하는데...(우럭)

아 나 진짜 쉬워보이나??? 싶어서 화장이랑 옷 스타일도 바꿨는데도 그러고 그냥 꽁꽁 싸매고 다녀도 저러고 이러니까 내가 무슨 연예인병마냥 주책떠는것같고 아 Tlqkf진짜

세상은 whw같은 녀석들 투성이지만 1%의 선인으로 살아간다고 믿는데 왜 내 주위에 rotoRl만 꼬이지 싶어가지고 진짜

아무튼 급발진 죄송해용...
근데... 털어놓을 곳이 없었어용...
겹지인 투성이임...

부모님이란 요람에서 벗어나 사회로 진출할 날이 무섭기만 하네용...

세상은 막리노이의 생각보다도 좋고 따뜻한 곳이에용.
근데 모두가 그 뜨신 곳에 살 수가 없어서 그래용...

홍홍홍 제 짧은 식견 가지고 뭔가 조언을 드리는 것도 좀 우스운 일이지만...
1%선인과 99%의 악인으로 세상이 이루어져있다면, 저는 중원주께서 그 1%기 때문에 99%의 주변인에게 둘러쌓이신거라 생각해요. 중원주는 정말정말 상냥하신 분이시고... 그러니 99%는 엿이나 먹으라고 하고, 1%인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걸 하죠. 건강하게 지내고, 즐거운 일을 하고, 행복하게 웃으면서요. 무림비사가 그 일들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단 중원주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솔직히 저는 사회라는 것도 옆에서 x신짓 하는 애들만 안 따라해도 반은 먹고간다고 생각해용

나름 이름 있는 재수학원인데 자습하면서 몰폰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걸보면...

행복... 해져야죵!!!
그러니까 좋은 얘기 하나 하면

원빈 저 얼굴로 저 나이 말이 안됨

>>488 재수3대 대학

군대, 대성....

그건 좋은 얘기가 아니에용....(?)
하 나는 왜 그런 얼굴 없음.........

슬픈 현실이...밉다....

>>490 시대, 강대, 군대...

>>491 그건 있어용.
사람은 놀고먹고 행복할수록 젊대용

눈감고 자려고 노력해봐ㅛ지만 잘 수 업ㅎ어서 돌아왔는데 머선129

그게 없는 우리들은 피부과가서 피부주사맞고 지지고 치덕치덕 바르고 헬스장서 운동하고 하지 않으면 못견딘다!!!

>>493 내가 아직도 급식취급 받는건... 설마...

고등학교때 적당히 놀걸(눈물)

>>494 (마취총)

>>493 헉

김캡이 집 앞 편의점에서 민증검사를 맨날 받는 이유가...!

>>497 켁

크아아아아악 고딩 아니라고 크아아아아악 재수생이라고

운동해서 몸을 만들면 이런 취급도 끝나겠지라는 생각을 하는것

최근에 옛날 지인 만났는데 애가 되게 성숙해져서 무슨 일 있나 했는데 결혼했다고 하더라고용.
왜 안 불렀냐니까 속도위반해서 누나한테 알려주기 싫었데서 바로 헤드락 걸었슴

>>499 (이불 덮어드림)

>>501 음 그럴만 했네요(납득)

김캡 조만간 아홉수인데

아직도 편의점에서 급식취급받아용

술먹고 집 가는 길에 걔네 집주소로 티비 한 대 보냈어용.
결혼 먼저 하는 사람에게 혼수 사주기로 했는데 속도위반에 질줄은 칫

>>501 왜 공감이 기지(?

후 그리고 중원주의 썰을 위에서 다 읽어봤는데

휴.....................

>>503 헉...........

>>504 노란색에 건너는 사람을 초록불에 건너는 사람이 이길 수는 없다(아무말)

사실 저는 제가 스물여덟쯤엔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서 서른쯤에는 애를 보지 않을까 했어용...ㅎ 꿈임...

빨간색이 아니라 다행..인...가...?

빨간색(인생 빨간색될수도 있음)

저는...글쎄용...

일단 연애부터 해봐야!

>>508 전 제 나이때 엄빠가 이미 누나를 낳으셨기 때문에 지금도 슬슬 결혼 압박이...아......

빨간색은 모르는데 최근에 운전하는데 킥보드가 제 앞에서 알짱거리길래 진짜 참을인 다섯개 그렸어용

>>511 지원주의 이상형은??

>>514 장발 생머리 누나용(구체적)

>>513 아(아

>>513 운전하면서 느낀것: 엑셀 밟고싶다

>>512 ㄱㅊ아용.
제가 회계사 아니었음 우리 엄빠 100% 강제결혼 시켰을 분임
저번 그 썰나온 분이랑 결혼했을듯

>>515 그춍...연상 좋아할 때죵....(끄덕

홍홍홍 해주고픈 말은 많지만 사람마다 정말... 이게 왜 나한테 일어나지 싶은 일이 연거푸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고 나만 과민반응 하는 건가 싶은 맘이나 털어놓기 힘든 환경은 사람을 조그마한 상자에 억지로 구겨넣듯이 내 자신을 조그맣고 속좁은 건 아닌가 싶은 사람으로 만들더라고용...
1%의 선인이 있지만 99%가 어우 저 썅@너메거.......이기 때문에 세상살이 힘들지마는 그 1%가 지원주 말씀처럼 웅니가 해당된다구 생각해용..... 뭔가 엄청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텍스트로 하는 재주는 없거니와.......

나 설마 쉬워보이나? 싶게 생각하는 새끼들을 돌아보면 보여용
이새끼들은 내가 뭘 해도 지들의 편협한 시선 따라 w대로 살 새끼들이라는 게...... 아마 주변분들도 눈치채고 슬슬 각재고 계실 것.

행복해지자구용~
근데 저 누워놓고 장판을 안 틀었음
얼어디지겟네

지원주 이상형은 중원주군용!(아님

>>5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8 히익

>>519 큭 눈나 뽕이 찬다(아무말)

첫 짝사랑이 누나 친구여서 그런가 아직도 연상취향이 남은것

내 첫 연애...
음...유치원...

뭔가 중원주 썰에 말을 얹고는 싶은데
그럼 뭔가 중원주가 생각하기 싫은 아주 짜증나는 이야기를 다시 연상하게될까봐 말 아끼는 상태

>>521 헉.....!!!!!!!

>>525 하셔도 괜찮아용.
그자식 관련해서 최근에 고소한 썰 들어서 괜찮아용

첫 연애 얘기... 저도 한번 풀어볼게요.



끝이에용.

추워용
점점 추워져용
크아악 낼모레는 영하 11도라니 이게 날씨냐

연애?

누나 친구......

우리 누나 친구들은 누나 결혼식 때 김캡이 누나 밥 못먹고 돌아다녀서 먹을거 먹여주니까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악 하면서 박수치던거 말곤 기억 안나던데...

아니면 너 동생(김캡) 나한테 팔아라 라고 했다던가

어 중원주 진짜 첫 연애 얘기 해드릴까용?

무려 중원주의 연애 상대는...
고1 당시. 동갑의 도서실 단골 남자애엿슴

>>528 와! 저랑 같아용!

>>528 (기립박수

>>528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엿서용!

>>532 유후 풋풋해~!!!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반팔 입고 있다가 옆자리에 걔였거든용? 걔가 부채 쓰다가 덥다고 하는거에 무의식에 "그치.. 아 왜 학교 에어컨 안 틀어..." 했다가 대화를 시작했어용

>>530 전....
연애...하고싶어용......

>>531 저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는데(?)
큭 그땐 누나들이 귀여워해주던게 빈말이 아니었을 정도로 귀여웠는데 진화테크를 이상하게 타서 얼굴이....

>>532 헉 풋풋한 첫연애이야기...!

그으으으으으으

중원주가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는 편인가용??

주관식으로 대답해주셔도 좋고

1. 생글생글
2. 쌀쌀맞게
3. 조금 숫기없게
4. 예의있게

중에 골라주셔도 돼용

>>532 김캡이 제일 이질적이겟군

>>537 김캡은 연상이나 또래를 만나본적이 없어가지고...연상은 어케 꼬셔야할지 몰겠네용!

누나들이 여전히 이뻐해주고 귀여워해주기는 하는데 그게 연애감정은 아니라서 홍홍...

친누나처럼 함께 자란 사촌누나에게 왜 지금 얼굴은 안 귀여울까라고 물었더니

"원래 인간은 애X끼일땐 다 귀여워"

라고 들었어용
나쁜사람

>>536 교무실은 북극이었을텐데....어흐흑

그때 걔가 전교 16등이었고 2등이 저였거든요? 근데 얘는 모고 수학 만점자고 저는 수학 4점 틀려서 떨어져가지고 항상 수학 문제 물어보고 그랬는데. 걔랑 문제 풀다가 도와주는 게 고마워서 "주말에 뭐해? 시간 괜찮으면 같이 놀러갈래?" 해서 "ㅋㅋ 공부 안 하고?" 해서 "째야지~~" 하고 그랬거든용.

>>54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크아아악 공부력이....너무 높아...!

>>539 근데 누나들에게도 들은건데 일단 군대 안 나오면 남자로 안 보인다고

크아악 슬프다

>>538 옛날에는 생글생글 + 숫기 살짝 없
이었는데 요샌 쌀쌀맞게에 가까워용

>>542 윽...으윽...
벌써부터 혈당치가...

>>545 꼭 그건 아니던데......용.....?

>>548 뭐 제 친구들 거의 절반은 연애하고 다니는거 보면 그건 꼭 아니긴 한데

일단 연상은 그렇다고...

그때 걔가 "공부하기 바쁜데 괜찮아ㅋㅋ 너 공부 힘들어 하잖아." 하는 거에 꽂혔음.

아니
그 하
걔가 웃는데 그때 그게 그렇게 좋아보인거에용.
괜히 귀 빨개져서 "왜 누나가 맛있는거 사줄게~~~" 하면서 장난쳤는데.(걔는 빠른이었음)
그때부터 이미 자취를 했으니까 집에 와서 이불에 머리파뭍고 아아악 꺄아아아아악!!!! 하고 그랬어용

>>546 쌀쌀맞게 반응을 했는데도 그렇게 나오는거면.....아 ㅋㅋㅋㅋㅋㅋ 나무 10번찍어보는 타입이네용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매력 넘치고 저 여자가 나한테 호감이 있는데 튕긴다고 생각하는 약간 그런 사춘기 시절에 한 번쯤 겪는 그런걸 현재진행형으로 엇비슷하게 느끼시는 그런...

원래 학교에선 화장하면 안 되니까.
그때 옷에 되게 신경 써서 입고 나갔는데 금마가
안경을 벗음
렌즈를 쓴 거임.

>>549 군대는 사실상 그냥 자기들 사귀는 도중에 군대가면 힘드니까 그런거라서...
>>550 아아 풋풋하다 아아

(입에서 설탕 떨어짐)
왜...왜 달달한데 데미지가....

>>55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홍........

>>556 일단 어...저도 연상이랑 만나본 적은 없지만

어른스러운 연하, 가 잘 먹히는 것 같드라구용

솔로가 편해서 연애 생각이... 안 들어용.......

뭐 주변에선 너 나중에 갑자기 쓰러지거나 아프거나 위험할 때 도울 사람 없는데 정말 괜찮냐고 연애는 그런 면으로도 하는 거라느니 하는데 이젠 고독사 하든지...의 반열에 오른 거예용...🤔

사건이 영향을 끼친 건 아니고 이후로 혼자 살다 보니까 세상이 좀 더 즐겁네용 저는 ;3

>>558 (안심

그래서 만나서 영화관을 갔는데 그때 영화가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거든용? 근데 뭘 봤는데 그냥 멍하게 보고 있다가 팝콘 상자를 걔가 가지고 있어서 "나 팝콘 좀" 했는데 얘가 아무 의식 없이 팝콘을
나한테 손으로 줌.
하나 집어서

?????? 미친놈인가 하다가 장난친다고 받아먹고 나중에 나와서 "어구 나한테 주고싶었어???" 하니까.
영화 집중 깨질 거 아냐. 그래서. 하고 괜히 기분 좋아져서 손잡고 밖에 끌고나갔어용

(팝콘와작와작

>>557 어렵군용............

어른스럽다는 것은 무엇인가(철학)

>>558 홍홍! 혼자사는게 더 즐거울수도 있죵!

전 그냥 막연하게 해보고 싶다에 가깝기도 하고...

어우 달달해 풋풋해 귀여워 더주세요(뻔뻔

흐에에에에에엑.....(팝..콘)

그러고 고양이 카페를 갔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걔 다리에 올라가서 골골거리는 거에용. 그래서 "ㅋㅋ 고양이가 너 좋아하나보다?" 하니까 고양이에 발그레해서 막 애 주물주물하는데 괜히 그거 웃겨서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그랬어용.

>>562
어어어 그게 그 대충 뭐냐면용

또래 남자애들이 다 주변에서

장충동 왕족발! 보쌈!!!

이러고있는데

한 명은 자기진로 뚜렷하고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있고 말할때 뭔가 여유가 있고 배려가 있고 센스가 있으면서 주도적인데
또 약간 허당끼가 있는...

그런거 같던...데용...?

“그래! 족히 며칠은 고민했수다!”

춤사위에 틈이 생겨, 벚꽂잎이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재하와의 틈을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야견. 그러나 야견은 동시에 순식간에 부채가 접히는 것을 보고 미간을 찌푸린다. 행동에는 가끔 말보다도 더 많은 의미가 담기는 경우가 있다. 더욱이 무림인의 작은 움직임은 백마디의 말보다 더 중한 의미를 지니는 것도 있겠지. 더욱이 그럼에도 못 알아먹는 답답한 종자에게는 지금처럼 행동과 말, 양측에서 알려주는 것은 더욱 효과적이리라.

“.......그런가. 힘만으로는 안 되는 세계도 있는 법인가. 골치 아프구만.”

야견은 입술을 깨문다.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세계는 강자존의 규칙이야말로 가장 옳은 길이자 유일한 길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일 수 없는 세계가 있다. 그래, 고수께서 그리 깨달음을 주었으니 나름대로 답해야겠지.

“아아 그리 하겠수다. 겁먹고 빼는 것도 슬슬 질리던 차였거든.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일하다보면 분명 상처입고 피흘리겠지만...”

야견은 천마신의 기운을 유형화시켜 단검처럼 찔러오는 부채를 막지 않는다. 오히려 더 찔러보라는 듯이 뒤로 물러나려는 재하의 부채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발을 바삐 움직인다. 그 결과, 좌반신이 너덜너덜해지고, 잔뜩 피가 흐른다. 그러나, 이런 상처 투성이가 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야견은 조용히 재하의 복부에 살포시 주먹을 올린다.

“그걸 각오하지 않으면 닿지 못하는 것도 있을테니. 이거 꽤 아플테니, 그 한판 싸운 정인에게 돌봐달라고 하쇼ㅡ!”

백보권
-3성 촌경: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살포시 닿은 주먹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기의 약동. 물리적인 방어로는 막을 수 없다. 이것은 재하의 가르침에 대한 야견 나름의 답변이리라.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솔직하게 한 걸음 나아가 솔직하게 뜻을 말하겠다는. 그러나 그 대답이 고통을 동반하는 정권이라는 건 꽤나 악취미다만, 이게 사파식 은혜갚기겠지.

/귀영심법으로 피하세욧!! 혹은 맞고 정말로 돌봐달라고 하거나(막나감

>>559 깨달은 게 있어용
남들 커플 빨대로 뇸뇸할 때 나는 반대로 꽂아 레드불과 핫식스 더블콤보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인생이 즐거움 아 ㅋㅋ

>>565 아아...몽글몽글하다...

왜 김캡의 첫사랑 저런 느낌이 아닌것이지...

>>568 현실에서 독식

어머머머멈머멈머 머야머야어머어머야!!

그렇게 저녁 먹고 데이트가 끝나고 중원주는 자취하니까 애 데려다 주면서 "OO~ 내가 놀아줬다? 도와준 값 갚은 거야?" 하니까
"겨우 이걸로?" 해서 "아 나 이래도 인기 많다고!!!" 하면서 괜히 볼 잡아당기고 그랬어용.
이제 그 뒤에 집에 보내주고 둘 다 밋밋한 생얼로 학교에서 만났는데 둘 다 괜히 데이트때 생각나서 말수 적어짐ㅋㅋㅋㅋ

>>571 양지양에게 어떡계 고백하실 생각이시죵(불쑥

>>565 달다....(설탕물 줄줄)

>>566 흠
흠.......
이걸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고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캐 몽글몽글함 ㅣ히ㅣ히이ㅣㅣㅎ히이히히

>>574 나이를 먹으면 자동으로 하게됨....

>>568 헉 인생을 200%로 즐기는 방법인것!!!!!!

>>572 중원주의 귀여우셨던 시절...(흐뭇)

지원주 들었죵?
야견이가 배빵 후렸으니까 돌봐줘. (뻔뻔

(오자마자 팝콘)

나는 뭐랄까... 애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고(...)... 주변에서 절망편을 하도 많이 봐와서....(먼산)

>>579 뭣

죽여주마 아내를폭행한야견(?)

>>580 홍...홍홍홍...

미호하이에용!

>>577 그럼 제쪽이 연하가 아닌게????

>>581 돌봐줘! (떼씀(?

확실히 썰 들어보니 중원주가 플러팅을 잘하시네용 홍홍

저 친한 동생들은(남자애가 연하고 둘이 사귀진 않았음)

둘이 같이 가다가

여자애 : 땡땡아, 누나 뽀뽀
남자애 : ??? 그걸 어케해
여자애 : 아 얼른!
여자애 : 뽀뽀
남자애 : (부끄러죽을라함

이러던데(직관은 아쉽게도 못하고 나중에 들은것

약간 그런 느낌나용

>>585 어쩔 수 없네용 홍홍홍(뽀담뽀담)(꾸왑)

>>573 (대충)

그러다가 이제 여름이 가고...
9모가 왔는데

임마가 9등을 찍고 제가 4등이 되버린거임.
애가 씩 웃으면서 시험지 흔들면서 "쟤~(당시 중원주 별명임) 성적 좀 올랐어?" "아니 2등 떨어졌는데?" "걱정 마 9모잖아. 오르겠지" "괜찮아 나 어차피 이대로면 합격선임" 하다가

그 선생님한테
요즘 좀 신경 안쓰냔 얘기 듣고 기분 울적해서 밤에 이제 문자하다가 전화를 했는데.

밤에 나와볼래? 하는 거에용.

>>580 연애...절망편........

온 세상이 전부 핑크빛이다...........

>>588 (눈물
>>589 고백각 날카롭게 섰죵???

>>579-581 나는 죄가 없다!! 귀영심법으로 런하면 됐다!! (대충)(도주)

분위기파악을 하는 야견웨건은 이대로 빠져드리지.....!

>>589 모야어모애모야!!!

이제 그러고 후드 하나 대충 입고 공원에서 만나서 괜히 반가워서 "어구구 OO이 왠일이야? 잠 안와요?" 하니까 걔가 삐죽거리면서 학습지 같은 거를 주는거에용.
자기 학원에서 받은 건데 부모님이 비싼 거라고 자기만 하라는거 그냥 너 생각나서 복사해왔다고. 그냥 심심하면 풀어봐. 하고 가려길래.
그냥 등 뒤에서 끌어안고 그때 울었어용

왜 김캡은...연애썰 생각하면 쓰레기 소리 들을 것 같은거말고 당장 안떠오르는가...

답레는 점심에 드릴게용 지금은 기력이 없어용..... 근육통 실시간으로 접신중....... 살려줘....

>>587 히히
히히히
(납작복실

>>596 우우우 스레기!

>>595 이게...공부존잘들의 연애...?

>>598 후...후후.....

>>597 네네넹! 천처니....부디 천천히 주시길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빤히)

>>597 홍..! 타이레놀 드시고 주무세용!!!!

(복복복복복)(무릎 위에 올리기)

아 캡틴 어차피 이번주 진행에서 밝혀질거 같아서 묻는 건데여.....대충 스포 없이 대답 좀...

혹시 저 지뢰계 여자애한테 엮인거 잘못 엮인 거 아니져?(먼가 뭐 됐음을 느끼는 중)

뭐 이미 엮인 이상 지뢰가 터져도 끝까지 간다......

잘게용!

모용!!

?

하도 연애해보면 달라진다고 자꾸 주변에서 난리여서 아는 타로마스터에게 진짜 나 연애운 있냐고 물었더니 "왕, 여왕 다 뽑아가기도 하고 본인 자체가 필요성을 못 느껴서조만간 썸이라고 불릴 만한 게 있을진 몰라도 오래 가지는 못한다. 내 성격이나 성향을 죽여야 진전이 있다. 애초에 미호주 자체가 관심도 없다고 나온다" 라고 팩폭 맞아서(?) 납득했지.

잔다며

>>603 지뢰계......?
그건 아니고 어...

그

예

뭐

힘내십쇼...

잘자!!!

그냥 그땐 다 서러웠어용.
이 상황이 서럽고 왜 난 가족들과 떨어져서 위로도 못 받고. 주위 친구란 애들은 나 경계하는 애들 뿐이고 그런 애들 사이에서 버텨야 하는지. 그게 너무 서러워서 그냥 끌어안고 울다가 옷에 눈물콧물 다 뭍히고 코 시뻘개서는 "맡기고 가. 빨아서 줄게" 하니까 "괜찮. 뭐 좀 더러워지면 어때. 이제 좀 기분 나아지셨어? OO?(실명부름)" 해가지고

와 이때 그냥 얼굴 빨개지고 그래서.
그냥 모르는 척 손잡고 공원 돌아다녔어용.
막ㅋㅋㅋㅋㅋㅋ

"너는 어? 누나 우는 게 좋아? 아주 조금만 있음 맞먹으러 들겠다?" 하고 그랬어용

>>601 저 그 말만 보면 야견주 괴롭히고 싶어서(나쁜 의미가 아니라 긍정적인 의미임) 손이 빨라져용 히히히

사실 답레 보자마자 한단락 완성해버림
근데 기력이

자고싶엇서용

>>606 아아...(눈물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번개쳐서 일어나니 레스수가.....
다시 자러 갈게용 안뇽~~ 계시는 분들은 모두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어용!

자고싶은데 중원주 썰은 다 듣고 잘려구용(드러눕)

>>614 잘자용!!!!!!

저도 꿈나라에 데려가줘용....

근데 원래 느낌 하나도 안삼 왜?

울먹거리던거 끝나고 코맹맹하게 그러니까 애가 "ㅋㅋㅋㅋㅋㅋ 그만 울어." 하면서 그러고.

그러고 한 일주일쯤 뒤에 사건이 터짐.

잘자용~!!!!!

저도 썰 듣구 잘래용 두근두근

에

>>617 따뜻한 우유 한잔 드시고 누워서 눈 감고 몸에 힘을 쭉 뺀다는 느낌으로 계세용!

>>618 (팝콘)

전 보통 술마시면 잠 직빵이긴 하던데...

사건? 에이 뭐 중원주 다치기라도 함?

그거면 다행임.

학교 선배 중 하나(같은 학원 다니는)가.
애한테 고백을 함.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아아 난 글렀어 아아

뭐지

트리플킬인가

뭣(뭣)

>>624 따뜻한 물도 괜찮아용
차는 NG에용

내 고교시절 가장 손떨리는 경험이었음.
괜히 애 손잡고 학교 돌아다니고 둘이 뭐하냐 하면 "쌤이 얘 잡아오래~~~" 거리고 과제 있음 항상 같이 하는데다가 중원주 자취하는 집에서 공부도 했음.
근데? 내가 찜해놓은 애한테? 고백을 해?

이미 시도한거에용...

근데 걔가 그 선배 고백을 거절한 거에용.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공부 외에는 사실 다른 생각이 없어서요. 죄송해요" 하는걸 들음.

그럼 나는?
나는??

어머 어머머 이거 설마

>>628 (눈물)

뭐임뭐임...

연애 같은건 다 환상이야... (대충 훑어보다가 트라우마 도짐...)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거절용멘트 박고 사귄건 중원주랑 사귀었을것

맞죵?

오.....

어허...

>>633 도당체...무슨 일을...

>>633 (눈물...)

어 어ㅐ 다음퍈 안나와

그리고 대망의 11월 10일

중원주와 OO이는 집에서 같이 공부를 하다가 둘 다 피곤해서 뻗어있었는데.
얘가 잠깐 바람 쐬야지 하고 나가길래 같이 가~~~ 하고 나갔거든용.

그때 잠깐 편의점 같이 가면서 그냥 "우리 OO 인기 많네~ 연상한테 고백도 받고?" 하니까
"나 연상 취향 아냐 뭐래ㅋㅋㅋㅋ" 하길래 "어쭈 그럼 연하취향? 이거 완전 도둑놈이네~~" 하면서 걷고 있었죵

>>636 지금까지의 연애 다섯 번.

죄다 지뢰(멘헤라 혹은 얀데레)였다.

찌바 겨울이엿다... 오한이 자꾸 들어...

>>639 (두근두근
>>640 대체....

진짜 현실의 극심한 멘헤라와 얀데레는 제가 정신 나갈거 같아요.

정상적인 사람...찾기 생각보다 쉽지않죵...

(연쇄 트라우마!)

>>642 >>644 (눈물)

챙겨주고 챙겨주고 또 챙겨줘도 아주 사소한걸로 미친듯이 의심 당하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노는거나 sns도 통제 당하고 몇 번은 체혈이라던가 그런 신체 조직 모으는거도... (흐릿)

아 진짜 너무너무 ㅁ 서ㅡ웟어요...

그리고 이제 편의점서 나오면서 제 카드로 결제를 하고. 애가 아 잠깐 하면서 들어가길래 카드 들고가!!! 하고 보냈는데 결제 관련 그게 안 뜨는 거에용.
뭐지? 했더니 걔가 안에서 빼빼로 하날 사서 저한테 주는 거에용.

"내가 처음 준 건데 내건 없냐?" 하길래
"ㅋㅋ 왜 빼빼로처럼 날씬한 나라도 드려?" 같은 개드립 치면서 집에 왔죵

후.......어쩔수없이 현재 김캡의 연애사를 풀어 모두를 정화해야만!(아님

>>646 와
>>647 대체 왜 안사귐??

왜 안 사귀어.

>>647 오오...

고백...없다...?

썸...너무 길다! 우우 사이다패스에 중독된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라 우우

>>646 으으으악...
>>648 뭣(궁금)

(중원주 썰에 정화되는 중)

그렇게 이제 집에 손잡고 오면서 "내년에는 더 힘들겠지? 수능에 뭐에..." 하는데. 걔가 "OOO. 하면서 세우는 거에용."

그때는 이게 고백각인것도 모르고 그냥 장난친다고 팔짱 끼고 "왜왜?" 하니까 제 팔짱 풀면서 저한테.

"이번 주말에 시간 나?" 하고 물어보는거에용

>>654 궁금하신가용...?

>>656 아아 때묻지않은 저 순수함이 보이는가...

>>653 갈!!!!!!!! 차고로 연애라는 것은 뜸을 들이듯이, 국을 끓이듯이 은은하고 길게 갈수록 더 달고 맛있어진다!

"나 공부하느라 바쁘지ㅋㅋ 그래도 너가 나가자면 감"
"다행이네."
"근데 왜? 집에서 공부하게?"

"아니. 데이트 신청인데?"

데이트 신청인데
데이트 신청
데이트

데이트??????????

>>659 어허!! 시간끌다가 놓친 인연만 양손가락 숫자가 넘어가는데 어찌 그럴 수 있단 말이오! 속전속결!!!

>>656 (슬슬 부러워서 배가 살짝 아파짐...)

난 연애 다섯 번이나 했는데 왜 다섯 번 전부 지뢰야...??????

생각해보니까 내 주위가 지뢰밭이였구나!!!!! (이마탁탁탁탁탁탁탁탁)

크아아악.

>>660 홍홍 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 감성이 물씬...

>>662 (토닥토닥

그때 빼빼로 먹다가 놀라가지고 빼빼로 떨구고, 언 표정으로 걔 보다가
"야 진짜? OO이가 나를? 너 나 좋아해? 야 설마 이 빼빼로???"
"응. 나 너 좋아하는데? 왜?"

>>661 그 정도로 끓이면 졸아버리니, 어떤 국을 끓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후후...

이게 연애구나...
이게 연애다(확신)

>>657 (끄덕)

널 좋아해

럴리럴리럴리럴리~~~

졸업작품 속 나체의 여인의 얼굴이 익숙하다.
나는 그대로 축하하기 위해 사왔던 와인을 들어 그새끼의 대가리를 깼다...

전개만 아니라면 예술하는 사람도 꽤 괜찮아용
그렇지 재하야
제발 재하야 너도 그 빅데이터는 아니지

>>666 !! 이건 막리노이가 해야할 대사 같은데용!!!

그렇게 얼굴 시뻘개져서 11월에 추운데 후드 내리려는 거 걔가 말려서 얼어가지고 "야. 너가? 진짜 너? 나? 좋아해? 왜???"

>>665 엄마야~~~~~~~~~~~~ 너무 달달풋풋말랑해용 어쩜 이리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포카포카함이

>>670 막리노이의 (미래에 쓸) 대사를 훔쳤다!!!!

나는 막리노이(아님)다!!!!

그래서 그때 중원주는 묘하게 지는걸 싫어한 탓인지 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고백한 자기가 놀라게 하냐길래. "아 너 일로 와 진짜 아!!!!" 하고

손 잡고 집가면서

"우리 좀 더 친해질래?"
해서
"...응. 어. 그래. 그래..."

하고 집에 가면서..

난 저 나이 때 연애가... (흐릿.........)

응애 나 연애 안 하는 비혼주의 참치...

그치만 저런 달달한 연애사들 보고 커플들 보면 또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이고... ㅋㅋㅋㅋ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정상적인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

(그냥 연애를 해본적이 없음)

딱 집 앞에 데려다주고 자긴 집에 간다길래.

붙잡고

고개 내려서 보게 함.

"너 장난으로 한 거면 죽인다."

하면서

키갈

와오..........

여기까지 풀면 분명 들고 일어서겠죵

호우

중원주 포카말랑풋풋 이야기 달아서 맛있는데... 어라, 어째서 나 눈물이...? (왈칵)

서러워졌다...

>>679 로판에서 일케 엔딩나면 독자들이 5800자로 대가리 깨러와용

>>679 더 풀지 않으면 정사대전에서 분탕칠거에용(?)

그 뒤에는 사실 별 얘기 없어용.

첫 키스도 걔였고 고등학생 수준에서 할 만한 건 다 걔랑 같이 했었어용.
심지어 얘가 저희 집에서 잔 적도 있는데 날 옆에 두고 아무 짓도 안함

개꼴받았음

더 보고싶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더 볼래용 더는 무리야 근육이 비명을 질러

아무튼 그렇게 연애를 하면서... 그 정시가 되어버린 중원주가 오고.

걔가.. 그...
영재고에 붙어버림...

하아아아아 봤다 너무 귀여워용 사랑스러운 연애썰 넘 좋아용..............🥹🥹🥹🥹

영재고면....
기숙....

기숙..?

아 저거 배치가 이상하네

(배가 왜 아프나 했더니)

류현주가 배탈이 났다 알리세요... 크아악...

>>692 뭣
너무 아프시면 구급차 부르셔야해용..!

그래서 그때 깨지게 되고...
마지막으로 중원주 집에서 하루 보낼 때.

저한테 15장 이상 되는 손편지를 주는 거에요.
힘들 때마다 한장씩 보라고.

지금은 잃어버렸는데 그때 내용 중 하나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란 말은 안 할게. 그런데 너는 더 좋은 사람이니까 너에게 맞는 사람을 만날거야.' 라고 써 있었어용.

그래서 그땐 왜 기다려달라고 안 해? 기다릴 수 있어 3년 참을 수 있고 너만 있으면 된다고 진짜 너랑 있고 싶다고 나도 영재고 시험볼거야 하는데.
걔가 볼 잡아당기면서 "떼 쓰지 마. 기다리게 하는 게 제일 안 좋은 거고. 아직 감정이 들 때 헤어지는 게 맞아." 하면서 그대로 갔고

그게 제 첫 연애였어용.

그리고 그 편지는 제가 회계사시험 합격하기 전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폐기물이랑 섞였는지 잃어버렸고.

지금은 보니까 해외에서 박사과정 하면서 결혼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고용. 지금까지 헤어진 사람들은 다 마음이 아팠는데 유일하게 연애는 이렇게 해야한다. 하고 알려줬던 것 같아용.

슬퍼용............

홍.....

그랬다 후하

사랑하면서 가장 미련이 덜했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난다지만 응원하게 되고.
괜히 아직도 다 외워버린 편지 내용을 되새기지만.

그런 게 첫사랑이니까!

>>693 막 심하게 아프다는 아닌... (곰곰) 내가 통증에 역치가 높으니까 많이 아픈건가? 그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일단 약만 먹어야겟서용.

>>695 응응... 저렇게 좋은 헤어짐은 좋다 생각해용... 여러모로 생각을 정립할 수도 있고 음음.

그리고 플러팅장인 중원주의 면모가 드러났고

이거랑

진짜 너무 부럽다...

이거

그리고 좋은 기억으로 남은 연애가 지나가고
5번째 연애

중원주는 '그 새끼'를 만난다.
바로 현역 회계사의 직강으로 붙여놨더니...

>>699 아련하네용...홍홍...
이런게 첫사랑이구나 나는 헛살았다

>>700 일단 너무 아프다 싶으면 병원가는게 맞아용...

>>702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으로 갔다가 위로 보심돼용

>>700 아프시면 꼭 병원가시기...

다음 편

'그 새끼'와 12월의 이별 편으로 돌아옵니다

뭔가 끊긴 느낌...

>>708 (눈물)

하여튼 슬슬 답레쓰고 자야겠어용 홍홍

또 보면 중원주 첫 연애로 만난 게 환상종이지 않았나 싶어용.

네가 더 좋은 사람이니 자연스럽게 더 좋은 사람과 만날게는 진짜.
이새끼 넌 문과했어야해

저런 문장력은 배워야해용...

저런 연애를 했으니 중원주의 연애물주력은 높아져버리고

>>706-707 네넹, 정 아프면 병원 가볼게용

아니 양이 생각보다 진짜많네용

귀엽다

와중에 비싼 시계ㅋㅋㅋㅋㅋㅋ

얼마 안남앗서용

악 못알아봤어 저때 알아보면 2차심쿵인데

여성분이 먼저 고백하셨단게 저 얘기셧군

마무으리

진짜 딱 슴살초랑 능글맞은 슴살후가 보여용

ㅋㅋ...

아진짜너무1ㅜ러워

하늘이여어어어어어어어ㅓㄱ!!!!!!!!!!!!!!!!!!!!!

(서은현 심정이 절실하게 이해 됌)

그래도 김캡이 좋은 연애 하셔서 기뻐용.

한창 안좋은 일 겹칠때도 보다 보니까 이 사람...언제 합격할까? 이러고

진짜 언제 합격할까....

"형님. 난 말이요. 경지같은건 사실 아무래도 상관 없었습니다."

풍령보

그는 미끄러지듯 뒤로, 또한 아래로 물러나며 주먹을 아슬하게 피해내었다. 그러고는 다시 걸음을 밟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중원을 향해서 도약하고는

"하지만 형님께서 그렇게 강해지셨으니, 나 역시 강해지고 싶을 뿐입니다."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검에 뇌기가 모인다. 중원이 잡았던 뇌기의 검은 흩어져 사라지고, 또다시 허공에서 뇌기의 검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뇌기의 검도, 천뢰자도, 한번 더 뇌기가 검을 둘러싸며 번개를 뿜어댔고.

"이 싸움에 부끄럽지 않을!!! 형님들께 어울리는 동생이 되고싶을 뿐입니다!!!"

철검십식 - 필중

그의 얼굴에 만개한 웃음과 함께, 세자루의 검이 피하기 어려울 참격을 날렸다. 허공을 떠다니는 검은 각각 투구와 갑옷을 베려 하고, 하나는 중원의 목을 정직하게 찔러들어간다.

크아악 나도 연애

캡틴 저거 비취신공이랑 탁발호장신공 저것들 방어력이 어느정돈가용?
지원이 답레 기준으로??

답레쓰면서 tmi 느낀건데

지원이 친형도 그렇고 의형도 그렇고 다 재능충이라 지원이는 열등감 진짜 장난 아닐 것 같아용

동급이었다면 막기 조금 어려웠을 수 잇서용

어렵다도 아니고 조금 어렵다...

대체 모용놈 방어력이

천뢰제왕신공이 공격력 하나는 탑티어라 홍홍 초절정 올라가고 10성 개방되고 그럼 또 말이 달라지지만용

>>742 사실 지원이도 재능충인데 꺼이꺼이

아무리 생각해도 뇌제는 너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빨리 10성 뚫고싶어용

뇌제쓰고 검 두개 소환하면 다섯턴이 끝인wwww

(탁발이를 본다)
(너는 뭐가 장점이니)

>>746 친형: 최연소 화경 노리는중
의형: 갑자기 급발진해서 초절정 뚫음

아니 형님 경지 분명 절정 초입이었는ㄷ

천뢰제왕신공 10성은 사실 천상금뢰지체이며(아무말

>>745 유리대포인걸 어느정도 극복하기 위해 철검십식 열심히 수련중인것

>>750 폐관 들어가기 전보다 경지가 하나 올랐다..?

>>751 헉 내공 많이 주나용(?)

번개맞으면 내공쌓여용!

>>754 피뢰침 달고다녀야겠다(?)

캡틴 그럼 어... 궁금한데용

초절정 건곤탁발북위번뇌화석 쓰는 모용이랑 초절정 지원이랑 하면 대강 승패비율이 어찌되나용?

몇대 몇?

약간 김캡 오열할만한 지원주 썰

천뢰제왕신공은 김캡피셜 탑티어 공격력 무공이지만
정작 지원주는 필살기 대전할때 항상 흑호사용했다....

크흑 하지만 뭔가 천풍검법은 필살기라 할만한게 없어서

지원이 무공 갯수가 지금...

situplay>1597029247>748

궁
금해
용

비취신공도......

이이익 이리 된 이상 북명신공을 배워서 지원이 내공을 뺏는다

아니 형님 왜 이러시는 겁니까 크아아아악

가문수저 잘 타고 태어난 놈이 재능!? 진짜 재능없음은 이런거다 이놈아!!!!!

하 내공에 기연써야 하는데 김캡이 준비해놓은 비설을 어장 엔딩볼때까지 안 찾을 수는 없어서 기연을 대사건+소사건 합체에 써야하는...

모용놈 필살기

건곤천지뒤집기
북위10성
화석10성
검강좍좍
화석11성

>>762 아이고 내공 60밖에 없는데 벼룩의 간을 형님께서 빼먹으시네 아이고 천재 아닌 캐는 서럽다 아이고

>>765 에라이 호로로로로록

>>756 모든 경우의 수에서 중원이가 막대한 피해~제법 피해를 입고 승리

>>757 엉...엉.......

내공 100만 있어도 검 두개 만들어서 삼도류로 광풍일변도 사용할 수 있는데 크아악

왜 이김

데이터 뜯어봐야하는데 탁발은 역시 단체전할 때 좋죵..

그럼 북명신공은용?

비밀인데용!

>>766 끼에에에에엑

>>767 헉 지원이 야캐용 김캡 지원이 버프좀(?)

그럼 탁발조건 비취로 바꾸면 조금 다른 형태가 되나용?

천뢰제왕신공 10성을 뚫고 창궁무애검이나 제왕검형을 뚫은 지원이라면 몰라도

그냥 천뢰제왕신공이기만 하면 지원이가 필패인게 현상황

사실 비취신공은 그 뭐라하지

얘가 좋은건 맞는데

2~3티어 신공이라니까 괜히 맘 상해서

천뢰제왕신공: 태일아 진화시켜줘

이 상태라는거죵?
아니 근데 할아버지 제왕검형 안가르쳐줬잖아

아 그래서 캡틴이 이번 전투에서 중원이 있는 전장은 이길 가능성 높다고 하신거군용...?

탁발북위 백업하는 모용이라서...?

>>774 그냥 피해~막대한 피해 사이로 피해를 입고 중원이 승리

하지만 이것도 창궁무애검 제왕검형에 천뢰제왕신공 10성 뚫으면 지겠군

>>777 히든피스니까...!
>>778 그춍!
화경을 끼얹는다거나 초절정 고수 한다스를 끼얹지 않는 이상 지기 어려운 조합...인데

쉽지않을것

>>780 외 팔 이

갑분호 튀어나오면 중원아 도망쳐라...

>>781 그럼 만약 창궁무애검 찾으면 제왕검형 할아버지가 가르쳐주나용?

역시 대응할 무공을 10개정도 늘려야겠다

>>783 글?세용

제왕검형 소가주용 무공 아니에용 설마?

>>784 보패로 도배를 하는게...

>>784 뭣(뭣(뭣))

>>785 힝구에용
재원이는 제왕검형 알고있나용?

그건 아니에용

>>787 그건 너무 당연하니까용!

>>788 몰라용!

그냥 떡밥인 것 같은데...

>>790 !

>>791 남궁세가 떡밥 맞나보네용

아니 내가 동결만 안 했어도!!!!!!!

아 맞다.

캡틴. 저번에 모용배가 북위검을 배웠다고 하셨잖아용.
어떻게 배운거에용??????

중원이가 무대 뒤에서 가르쳐줬을 가능성(?)

>>795 후계경쟁 했었거든용 홍홍홍...

스승님의 무공이 는다 = 내 무공이 는다. (류현이 방긋)

>>796 모용배(벽 동생임)

>>798 두 렵 다

후계경쟁구도를 친히 지 손으로 박살내버린 모용중원.

아닌가 너무 지혼자 독보적이라 구도를 박살내버렸나?

정파에만 초절정이 둘인데

사파랑 마교 분발...해야...

군사부일체라고 하니 스승님은 곧 내 아버지이며, 나를 모욕하는 것은 스승님을 모욕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자랑스러운 모용의 일원으로서 네놈을 '친목' 해주마. (어쩌구)

>>798 뭣(뭣)
>>799 ....아하(납득)

근데 남궁세가엔 보급형 무공 없나용?
소소도 천풍검법 쓰는 것 같던데

보급형 무공이용??

아 맞다
진철이는 지금 뭐하나용? 얘도 복수 부르짖나

>>803 (제자제자야)

>>804 스승님의 무공은 제 무공인게 상식입니다!

친목이 그런...단어로 쓰일줄은...

>>806 선봉일걸용?

아 맞다

류현주 혹시 괜찮으시면 무기 검에서 창활로 바꾸시는거 어때용?

모용궁이랑 만진창 배우시는거!

>>807 날 모욕함 = 날 모용세가로 받아준 스승님을 모욕함 = 스승님은 소가주인데 모욕한거임 = 아하, 명분이구나!

>>805 약간 방계들이 쓰는 무공?
>>808 ...틀린 말은 아닌데!!!

지원주도 1년 동결만 안 했음 초절정인데 크아아악

에

근데 너
이제 절정 초입이잖아

>>811 "천재"

검창활 다 배우면 아닌게...? (얼레벌레)

>>815 캐릭터 컨셉이 겹쳐용(진지

>>813 아아 있긴한데...나올..까...?

다 배워도 되긴 하죵(끄덕)

>>816 그럼 거기서 암기술과 진법으로 한 술 더 뜨는 어쩌구저쩌구

>>817 홍 안 나올 가능성이 높군용

하긴 철검대도 다 철검십식 익힌것 같았고

대사건 1 하면서 온갖 디테일 다 잡고 가다가 1년동안 대사건 1만 하는거보고 디테일 다 쳐내서 마아아안약에 정파자리가 나서 오대세가에 들어와서 방계로 내서 남궁세가 걸리시면 나오갰네용

근데 참 이게

뭐랄까
모용세가 진철이 이하 애들한테는 중원이가 되게 목표같을 것 같긴 해용.

경지도 초절정이고 소가주이기도 하고

>>821 직계플레이!
강하고 편하다! 물론 김캡도 편하다(?)

모용류현
- 주무장 : 창과 활
- 부무장 : 검
- 특수무장 : 독, 암기
- 번외무장 : 진법용 기구

?

보통 무인의 끝 : 일류
존경의 대상 : 절정
슬슬 두려움 : 초절정
이해불가의 영역 : 화경

남궁재원이 초절정 극이 말이 안되는거지.
분명 모용정도면 지금 미친 속도인데

류현이 지원이 소개로 당문 견학같은거 못 다녀오나용?

교류회 느낌으로다가?

>>823 아이 편해!
>>824 모용세가에는 독과 암기와 진법은...없...을건데....?

>>826 우린 그런 천재를 주인공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광해방검진같이 버프기 정도?

>>826 사실 김캡도 지원주도 당황한 설정붕괴 캐릭터 느낌이라

>>827 견학은 가능하죵!
>>831 그 때 정말 놀란것

>>828 소, 솔직히 없으면 뺐어다가 쓰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833 우린 그걸 무림공적이라 부르기로 햇서용!

사실 아직도 궁금한 것.

진철이한테 북위검 알려준다면 배우려고 할까
신채훈은 왜 모용채훈이 되려는걸까
그림자할배는 왜 나오는 꼴을 못봤을까

>>832 ㅇㄱㄹㅇ이에용
부랴부랴 데이터 추가된 그때 광경이란..

류현주 당가 견학갔다올래용?

그림자 할배는 이제 중원이 옆에 없고
진철이가 다음대 후계자나 후계경쟁구도에 들어가는게 아니면 배울 수 없고
신채훈은...개인사...

지원이가 파마전율이라 아마 당가쪽 호감도가 꽤 높을텐데 얘 제 꽌시의 제자인데 좀 조언좀 해주십쇼 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

견햑을 간다해서 무공을 배울 수 있는건 아니지만

지식 정도는 익힐 수 잇겟네용!

아 맞다 캡틴

비취검은 무슨느낌이에용?

>>827-832 견학...? 그걸 기회로 남궁의 직계와 당문의 직계들과의 관계를 트고, 전운이 감돌았으니만큼 삼재공으로도 일류에 다다라서 모용에 그 재능을 인정 받아 들어섰음을 어필해 "나랑 친해지면 이득이다" 라는걸 은근스레 돌려 말하고, 그 기회에 서로간에 무공 교류도 하고... 슬쩍슬쩍 빚 쌓아서 몇몇 무공들 좀 쌔벼가고...

당가 무공은 못 배워도 간단한 산공독 정도는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용 홍홍

그거 아마 검을 깨뜨리거나 하는거였던것 같은데용!

근데 이정도면 이제 집에 기여도로 무공이든 뭐든 신청하면 줘야하는거 아님...?
아니 초절정 무인인데 밀어주길 안한다고???

>>841 남궁의 직계는 재원이랑 지원이, 당가의 직계는 재연이 뿐일거에용!

노릴 수 있는건 재원이는 무리일테고 당재연은 가능하실지도? 재원이는... 아마 전장 나가있을 것

벽: 가주되고오라고 아 ㅋㅋㅋ

솔직히 독과 암기를 전문적으로 쓰진 않고 어디까지나 트릭키하게 삼재심법의 후반 효과랑 함께 교란용으로 쓸 생각이니 무공은 있음 좋고 없어도 그만이니까 친분과 면 트는걸로 충분해용!

>>846 선도 #가보자고

>>844 아 ㅋㅋ 가문을 준다고 ㅋㅋ

당가 직계에서 레스캐들 배분이랑 같은 친구는 당재연이 맞는데

류현이에 비해서는 까마득한 선배가 맞겠네용!

그럼 나중에 일상으로 소개장같은거 전달해줄게용 홍홍

전 파마전율 얻으면서 생각한게
남궁재원이랑 당재연이 정략결혼하는거 아닌가 싶었던

>>847 정파...라 괜찮을까 걱정인것...

>>845 둘째라서 더 좋은거랍니다... (생긋)

여차할 땐. 후후후후.

어 그럼 캡틴

가주되면 영약보패냠냠
가능...?

>>852 뭣(뭣)

가능하죵!

혼자 다 먹으셔도 되고

대신 아래 불만은 모용벽처럼 잘 해결하셔야겠지만 홍홍...

>>851 그 때는 아주 좋은 대답이 있어요.

"전쟁 중에 체면 차리다가 뒤질래, 아님 그냥 할래?"
+
"사파인데? 상대 사파인데? 마교인데???? 너 첩자야???"

할아버지 나도 영약줘요 크아악

곧 뒤져도 나려타곤 쓰면 안 되는게 정파긴 해용

다 먹을건 아니고 부족한 내공이랑 방어력 정도만 보충하고 초기에는 '급하게 계승하며 위험성 어쩌고' 해야죵...

>>856 김캡이 캡틴이자 gm의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불가능하세용....홍...

>>854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를 보자!(???)

아ㅋㅋㅋㅋㅋㅋ 맞다.

우리 민청이랑 검희님ㅋㅋㅋㅋㅋㅋ
어찌되셨나용

>>862 모용수빈이용?

차이셨...

그때 제가 친 "당황해서 불가 귀의함?" 은 회심의 개그였는데...

근데 김캡 진짜 남궁세가랑 당가 정략결혼 할 가능성 있어용?

>>861 (칼을 꺼냄)(?)
이게 바로 선동이고 날조에용(???)

차였군용
눈물...

정략결혼 가능성은 매우 높죵!

재연이랑 재원이 결혼하게 생겼군...

아 이러면 나중에 후계문제 때문에 각각 방계 데려갈라나

어....

그럼 캡틴 이건 그냥 제 호기심인데

번뇌팔보 10성이 약간 등용문처럼 그런건가용?
아니면 화석도 신공화처럼 숨겨진 비사가 있는 그런 느낌인가용?

글?세용

아 맞다 류현주 이건 그냥 사적인 질문인데
개발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870 알려드릴 수 없서용!

>>871 이후 전개는 다갓만이 아신다(아무말)

아니 등용문같은건지만 알려줘용...

이거에 따라서 제가 준비하는 모용가주 때려치기가 갈려용!!!

>>858-860 오... 역시 정파...

저런 마인드가 이용해먹기 참 좋아서 전 즐거워용

독과 암기를 당가에서 배웠다고 치면 "당가에서 배운거 실험해보고 있는데, 당가 무시해?" 이거 가능하기도 하고... 너무 대놓고 자주 쓰는게 아님 그럭저럭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생각해용

가끔 보면 류현주는 본인 생각이 여기서도 통하실 거라고 생각하시는 느낌이 나용!

>>872 개발자요...? 인권 같은거 없는 사축, 갈아넣으면 일단 뭐든 나오는 만능 버튼으로 취급되는 사축, 덜 갈리고 더 갈리고의 차이만 있지 항상 갈리는 사축...

김캡이 안 된다고 하시면 단념하시는게 좋긴해용 홍홍
결국 판정은 김캡이 하시는거니까...

>>875 않이 이걸 지금 알려드릴 순 없서용!
>>876 ...(이마탁

그...

그냥 한 번 진행에서 해보시는게 빠르겟네용...
무림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을 직접 겪어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용

그리고 어...

모용 성씨를 다실테니까

반드시!
반드시 독 등을 배워서 사용하기 전에 중원주와 상의하고 사용하셔야해용!

>>877 으쩔 수 없어용 아직 이 세계관 세세적인걸 모르다 보니 제가 아는 방향으로 편향되거든용!

>>878 (메...모...)

편향되기보다는.
그.

알려드리는데 안 들으실 때가 있어용...

편향되실 수는 있는데 김캡이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그걸 전적으로 수용하실 필요가 있어용

무림비사에선 우주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면 매질의 역할을 해줄 공기가 없는데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를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아 얘네는 전음입밀 사용하는구나 하셔야하는 것

>>880 역시 안 되는건 안 되나! (깔끔하게 단념)

중세 중국 얘기하실때도 그렇고

창작물은 그 시대다 할 뿐이지 다른 시대인데...
가끔 좀 심하게 하고 싶은 얘길 하셔서 당황할 때가 있어용!

>>884 우주? 하늘 위에는 당연히 선계가 있지 않소?
(사실임

>>883 그건 맞아용... 안 좋은 버릇이기는 한데... (흐릿)

>>887 뭣

사실 세계는 거북이가 떠받치고 있고(?)

태초에 눈깔네개 괴물이 있었ㄱㆍ

왜냐면 그 모용세가는 독을 쓴다 치면 그

독을 남 먹이는게 아니라 지가 처먹고 컥 네이놈 할 놈들이고.
무림에서 독쓰는 놈은 당가 제외하고 정상인 취급 못받아용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는건 좋은 일이에용!

만약 이러한 상황을 가정해볼개용!

소수의 인원을 상대하고 흔적이 남지 않을 상황에서의 전투

에서는 독이든 암기든 다 써서 제압하고 살인멸구하는게 가능해용!

물론 이건 정파보다는 사파 살수의 플레이라 캐릭터 컨셉과 너무 정반대되서 제재를 받으실 수는 있겠지먼 납득만 된다면야 얼마든지 플레이해보실 수 잇서용!
다만 목격자나 흔적이 남을 수 있다면..............

사실 사파 애들도 살수 정도 되는거 아니면 독을 안쓰긴 하는게 이세상이라 홍홍...

대표예시 : 중원이가 사람들 구할 때 혼자 구출하고 다 불질러 죽였으면 요녕대협 붙었음

솔직히 모용세가는 독 쓴다고 해도 술에 독탄다음 걔가 죽으면 ? 뭐 잘못먹었나보지 우린 몰라 하는거에 가까운 느낌이긴 해용

막 무형지독가지고 협박하는 당가같은 포지션이랑은 결이 다른 느낌

이놈들 얼마나 독이 무서우면 비취신공 효과가 하위독 면역 ㅋㅋㅋㅋㅋㅋ

사천당가가 독을 쓸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아 ㅋㅋ 꼬우면 거의 매 세대마다 화경 키워내던가 ㅋㅋ

업보스택을 얼마나 쌓은거냐 모용세가...

>>897 더럽고 치사한것!!!!!

굳이 말씀드리면 정파플레이의 한계선이 딱 저에용.
저보다 더 나가면 이제 사파로 인식되는 경계선이고...

>>891 >자기가 먹고 컥 네 이놈 하는 가문< 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이해는 하지만... 이해는 하지마안... 독과 암살 로망... 크으윽...

>>892 나중에 일대일이나 일대다수로 적을 반드시 처리해야할 일이 있을 때에만... 한 번 시도해봐야겟서용...

제갈이 책략이라면 모용은 모략이라...홍홍...적이 많죵...

지원주야말로 모범적인 정파플레이에용(?)

>>901
반드시 중원주와 상담하시고 사용하시는걸 추천하는거에용!

캡틴도 북천독수하고 화산논검때 "이 사람이 모용벽 슬레이어다" 직감하셨댔으니

>>903 일단은 대협 칭호가 진짜 있음

아 맞다
하오문 땅 거기
돈 얼마나 회수가능한가용?

데이터를 뜯어봐야 알테지만 어...그래도 금화가 나올 것 같은데용?

>>906 근데 일단 뭐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지원이는 사파 때려잡고 마교 싫어하는 전형적인 정파인게?

드디어 빚 있음에서 탈출한다 채훈아 기다려

>>909 이미지 메이킹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여러분

>>904 네넹!

>>912 (따봉 꾸욱

제가 차라리 활 쓰시라는 게

암살은 잘못된 거지만 원거리에서 쏴죽임은 명분 있으면 암살이 아닌거에용.

강서궁문 : 원거리는 비겁하지 않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 무림페어리 경력덕에

레스주들 막히면 먼저 중원주를 찾는 경지까지 온 것
(?

>>911 이미지 메이킹으로 완성된 것: 사파로부터 핍박받던 정파를 보호하고 정파의 일원을 살해한 마교를 적대하는 대협

실제: 금평일 따운!!!! 파계회 나와!!!!

중원에몽!!!!! 파계회가 파랑고일문 괴롭혀용!!!!!(?)

류현주를 위한 TMI)강서궁문, 정파 무림맹 말단에 위치한 문파로 남궁지원, 강건을 패퇴 또는 죽음 직전까지 몰고간 적이 있으며 활을 쏜다

>>914 활에 단창을 걸고 쏘는 무공은 없나용! (로망)

모용중원

The 아빠 분쇄자, 모용의 재앙, 무공숙련자, 아싸, 일삼류대회 나가서 발린 모용바보 등

강서궁문은 레스캐 상대로 무패를 기록한 정신나간 가문이다

>>916 홍홍홍!
>>917 아 ㅋㅋ

님들 왜 아직도 안잠;(출근준비중

>>920 강서궁문에서 비슷한걸 쏘긴 하는데용...

>>924 저도 자고싶엇서용

모용궁은 쏘기 쉬운 단궁같은걸 기마에서 쓰면서 쏘는거라 단창쏠 대궁으로 하면 힘이 너무 딸려용...

>>919 ??? : 아 게임 ㅈ까치 하네!
???? : 극찬 감사

이런 느낌인가용? 독은 '저런거 써서 이기면 좋나 ㅉㅉ' 느낌이고?

아 건이가 궁문 패퇴시키긴 했었으니 무패는 아니네용
그래도 겁나쎔...

>>924 몰?루용

>>925 이 자식들... 로망을 아는구나..!

>>928 맞을거에용!

>>928 어.....그런 느낌보다는...

유경험자인 지원주와 강건주에게 들어보새용!

독은 저런거 써서 이기면 좋냐보단 바로 영구차단되는 느낌?

금평일 내손으로 죽일거였는데 흑흑 호란금가 건들면 재하노이가 혼낸댔어용 흑흑흑 슬프다

스레를 위해 새벽을 포기하다니(왈칵

>>927 기마궁술... 이것도 로망 중 하나...!

>>935 (그냥 잠을 못잔것 뿐임

류현주가 롤을 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텐데

가렌으로 탑베인 상대하는 기분이랄까

>>933 역시 처음에 생각했던 "핵쟁이 ㅉㅉ" 느낌이 맞았구나!

>>935 중원주 썰듣다보니 그만

>>938 (살면서 롤은 커녕 비슷한 AOS장르겜을 한적이 단 한 번도 없음...)

>>939 아 ㅋㅋ 핵은 밴 사유라구용 ㅋㅋ

딱 그넝 고3이 컨닝으로 수능 치는 느낌이져.

정파 사이에서 독이라는거.

효율적이고, 효괴도 있죠. 근데 사회통념상 용납 안됨

활은 그냥 무공의 일종으로 쳐줘용. 모용세가의 주요 병력이 철갑기마대니까용.

근데 독은 그 뭐라하지.
당가는 꾸역꾸역 '우리는 의술도 다룸. 님 화경 있?' 하는데.
아닌 놈이 독쓰면 '저저저저저 스승에게 배워먹지도 못한'(무림 최고욕임) 당해용

그... 이런 느낌이에용

일단 접근은 해야함
-> 접근하려면 화망을 뚫어야함
-> 화망을 뚫으려면 적 숫자를 줄여야함
->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접근해야함
-> 다시 처음으로

>>924 잠은 세 시간 쪽잠으로 충분해용!

마찬가지로 탑베인도 컨닝처럼 금지안건이라고 봅니다

>>941 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얻어맞는 편...?이라 해야되나 홍홍

탑케틀은용?

>>947 인정하는거에용

저런거 탑에 들고오면 말파이트로 혼쭐내줘야 하는것

짧게 요약

독 : 쓰면 아프다.
너도. 나도.

일단 독쓰는 순간 중원이는 연끊음 할거고.
연끊음은 보통 단전폐로 끝나기 때문에.

>>949 조정스레감인데;

정파 무인이 독을 쓸바엔 차라리 마교에 귀의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용

>>944 음음... (독 로망은 고히 묻어둔다...)

그 중원주는
다이아 승급전때 탑이즈로 말파를 팬 적 있습니다

._.)

>>952 (시무룩

아 그리고 심야질문. 캡틴 저 사파 RP 할때 좀 더 보충할거 없을까요.

전 기본적으로 무알못이라 제 맘가는 대로 플레이 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사파스러움이 부족하지 않은가? 싶을 때가 있어서. 끄으...

>>955 (상성상 말파가 무조건 이길텐데 대체)

>>957 요즘 양지 만나서 그러신게 아닌지...?

>>958 재사용 드시고용
4랩에 비전 2랩 찍으시면 상성상 버틸만해용

._.)

탑케틀? 탑케트으으으을!?(분노

야견주야견주
지원이도 딱히 정파스러운 그런 느낌은 아니니까 취향껏 하세용(끄덕)

>>959 뭐야 혹시 독심술 쓰십니카;

게임... 게임... (하는 게임이 뭐 있지 생각하다가 게임 플레이 시간이 다 합쳐도 100시간이 채 안 된다는걸 새삼 깨달음)

홍홍홍...양지....

>>964 (충격

제가...문명이랑 크킹한 시간을 합치면 1000시간은 넘을텐대..

>>960 말파가 q에 포인트 세개만 투자해도 유성들면 이즈는 말파q 두방에 반피일텐데...!!!

물론 중원주가 거리조절을 짱 잘하셔서 각이 안 나왔으면 말파에게 묵념...

야견이는 과연 순애를 성공할 수 있을지

약간 그 약파는 느낌인데

진짜 좋아용.
제가 텔유체화 탑이즈로 못해도 2단계는 올렸을걸용?

단점은 그
운영능력을 좀 많이 타용

지원주 더롱다크만 해도 100시간 넘는것

>>962 지원이는 겉으로 보이는 정파와 내면의 갭이 멋져서 RP참고 많이 되는 것! 고마어여! ㅇㅅ<)b

탑에서 가렌으로 다리우스 만나면 찢기는데 어떡하나용

>>966 문명 처음 30분만 찍먹하고 싸한 느낌에 바로 환불했서용... 시간이 없다 보니...

>>973 꺼이꺼이...

>>967 티아멧 올린 이즈가 라인밀고 정글에 와드박고 라인밀고 말파랑 잠깐 Q짤하고 라인밀고 정글불러서 궁 소모시키고

>>968 몰라여 그냥 하다 맘에 안들면 차버릴거임 (오-만)

아니 정글이 부르면 온단 말이에용???

>>972 경험치만 드세용!

>>976 굳세어라 야견아...

>>978 흑흑

>>977 전령 먹여주면 와용.

>>969 요새는 그... 사실 탑 원거리들이 다 죽었어용

탑 원거리 나오면 그냥 요네나 사일 말파 쓰면 끝이라... 요새 원딜에 비해 애들 체급이 말도 안 되는 것

>>971 (겉으로만 보면 이만한 정파가 없는데)

>>982 중원주는

미드유저입니다

현재 모123이 사일 요네 트페인 것
(끄덕

>>970 최대 플탐이... (뒤적뒤적) 13시간인가? 꾸준하고 간간히 하면서 3, 4년간 쌓인게 저 정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260/recent

>>972 점화들면 질수가 없어용!

6렙 이전까진 주도권 다리에게 있으니 경험치만 받아먹다가 6렙 이후에 q한번만 피하고 원콤내면 끝이에용

사실 저도 손이 막 엄청 딸린다는 아니라서 다~마 미드싸움은 반반은 가용.

근데 최근에 너구리 만나서 찢겼음

- 10성 법심 : 정신적 공격에 있어서 절정 이하의 모든 피해를 방어하고 환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있으니까 차여도 슬프지는....않겠죠...?

>>983 사일 요네 너프좀!!!!!!!!!!!

>>974 그러다 보니 취미가 자연스레 웹소 쪽으로 고정된...

>>981 ...실버와 브론즈는 그런거 몰라용...
>>984 타임머신겜을....안하시는군...

>>986 ...아 나 텔포드는구나(깨닫
>>988 차이는게 문제가 아닐수도....
>>990 요즘 볼게 없서용..홍...

프로는 진짜 다르더라고용!

어떻게든 정글 미드 합작해서 030 만들었는데 뭐패듯이 바텀을 패더니 731된 잭스가...

(구시대롤하다가 요즘은 못하는 자)

그러고보니 우디르 리메이크 됐다해사 해보고 싶었는디 아직도 못한것

사일 요네는 제일 빡치는게 070으로 만들어놔도 용쌈에서 3킬먹고 템뽑아오면 나빼고 다 이기는게 진짜....

>>994 그냥 우디르맛 나 우디르 아니다에용

>>992 먼데...대체....

우디르 그 우디르 아니긴 해용

김캡은 주로 바텀을 서는 편인데

바텀에서 라인전 우위가져가고 있으면

항상 탐 미드 정글이 터져용

왜일까

>>995 041이던 피오라가 3킬먹더니 13킬 트런들을 이긴다.

>>992 네, 다섯 개 볼만한거 있던데용 (원래 하루 몇 개 보는게 낙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