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마교한테 또 점령 당했다!!

캡틴 새 스레 감사용!

핫 아니구나 재하주구나! 재하주 감사용!

천유양월, 天世萬歲, 지유본교, 天尊敎主, 독보염혈,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천유본교, 千世萬歲, 마유신교.

숭배 한자로 해줘요잉... 일단 생각나는데로 해봤는데...

“이 무슨 요사한 움직임! 간악한 마교의 술법이구나!”

아니, 보통 이 자세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나? 야견은 자신의 발걸기가 무색하게 한바퀴 핑 돌아 춤사위처럼 제 자세를 잡는 재하를 보며 경악하며 간악한 마교의 술법이라는 트집을 잡는다. 그러나 백조가 우아하게 수면을 노니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아래에는 힘든 발길질이 있다고 하던가. 이렇게 시작된 것, 절대 여유를 줘서는 안된다. 야견은 바로 추적과 동시에 주먹질을 시작한다.

추혼법권- 3성 십연격 : 적을 따라가며 주먹을 열 번 휘두릅니다.

“하아!? 봄은 무슨 봄! 요즘 내 인생에는 지금 황사가 드리웠어! 그 답답한 사저 때문에 매일이 얼마나 고달픈지 모른다고! 부처님께 전세에 내가 무슨 죄를 졌는지 따지고파 잠도 안온다고!”

야견은 추적하며 주먹을 날리는 동시에 재하의 동그랗게 뜬 눈에 질색팔색하며 허둥댄다. 아무래도 상담 상대를 조오금 잘못 고른게 아닐까. 왜지 머리 한 구석에서 연분홍빛 등이 반짝하고 켜진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으으 간악한 마교의 술법 같으니! 그러나 이런 잡념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주먹의 세기는 전혀 흔들림이 없이 오히려 기예에 가깝다. 이런 추적은 평소와 같았으면 잘 통할 수 였을 것이다. 다만, 재하의 움직임에도 망설임은 없었다. 이미 벚꽃이 주변에 흩날리기 시작했으니 반격은 수월할 것이다. 아무래도 다소의 부상은 먹히지 않을 듯 하니, 거칠게 다뤄도 문제는 없겠지.

“....여튼! 새로 생긴 사저란 양반이 너무 굼뜨고 답답해. 처음 만난 날에 실력이 왜 그리 없냐고 물었다가 울려버렸으니...말도 다했지.”

음. 역시 더 거칠게 공격해도 될 듯 하다.

자러갈게요! 굿나잇1

재하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용! 저 내일 야근(씇)이라!

힘내세요 야견주...!

잘자요 야견노이!

크아악 야견주...(뽀다담) 답레는 저도 천천히 쓸게용...!

야견이 대사 보자마자 재하가 어머나 세상에 여자 마음 하나도 몰라 시전할 것 같아서 열심히 예쁜 말 고르는 중이라()

안이 전판에서 지원이 안 좋아하냐구용 이 멈머 어쩜 좋아
재하도 싫다고 하다가 그라데이션 힝잉이로 인해서(?) 그러니까 조금만 시간 더 줬으면 해결을 봤을 수도 있는데 네가 이미 첩실로 들였잖아 책임져 흐어엉 하는거임(?)

근데 이 말을 저번에 남궁세가 습격할 때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고 지원이가
지원이가 혼사를 알아버렸네

(그라데이션 힝잉이 귀엽다)
책임져 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야지... 할아버지에게 제일상마전 아?들딸?내미 첩실로 들였다고 얘기해야하나

어...알아버렸나용..?

히에에에 모가지에 칼떨어질 일 있어용?!(기겁) 그냥 교국 사람이라고만 말...해도 혼나겠구나 진짜 클나겠구나

"당신의 근황을 알고자 전서구를 보내면 모두 돌려보내다 못해 다리를 꺾어 돌려보내어 내 직접 당신 폐관했음을 찾아 알아낼 수밖에 없었고, 내가 어떻게든 이름 기억하고자 한 시비는 여전히 나에 대한 호칭도 정하지 못하는 데다, 당신네들의 빌어먹을 시선은 마두니 남첩이니 창기니 무어니 하며 제 좋을 대로 단정 지어버린 나머지 단 한 번의 기회조차 주지 않아……. 만일 내게 한 달만 주어졌더라면 내게 주어진 혼사를 어떻게든 막아내고 안정적으로 자리할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용인되지 못해서 나는 불충을 저지른 자가 되었지. 그 와중에 단 한순간도 당신은 없어, 없었다고. 없었단 말이야!"

👀

아 스토리 다시 확인해보니까 들었었네용...
어쩌지(어쩌지)

멘헤라어 해석: 너 때문이니까 책임지고 사랑해줘(?)

ㄹㅇ 이건 지원이가 재하 책임져야만...

결혼식은 안 올려도 되니까 살아서만 돌아와줘 총각...

이쪽은 부활권 써서 감쪽같이 숨길게(뭐

뭣(뭣)
재하도 죽지마용!!!!!!

지원이는 근데 말만 맨날 죽는게 좋다고 하지 얘 여태껏 사경을 헤매본적도 없는 것

죽는 거 싫어(진짜뒤짐)

굉천군이라는 자연재해를 만난 바람에 그만

어... 죽는거 의외로 할만?한?가?

더럽게 아픈거 빼면 괜찮은거 같아요 (교통사고 경험 다수)

죽든지(스진에서 5단계 1번에 2번 뒤짐)

비설에서 1번 뒤진건 넘어가고

>>19 저 그런 거 생각해용
지원이가 교국 찾아왔는데 국장님 장례식(판도를 뒤집기 위한 마교 pc들괴 합의된 도화전 쇼) 중임(후레오너)

>>20 울 형님냥냥이는 이제 꼬옥 안아줘야만 해용.... 미니모용냥냥캣 소중해

>>22 뭣
다치지마용...

>>23-24 (재하주 빤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시트 내려질 각인데용(진지)

안이 교통사고라니!!! 안이!!!! 지금은 후유증 없이 잘 계신거 맞죵?! ;0;

>>25 으아악
안돼!!!!!(비명)

하 그만큼 재하를 아낀다는 걸 알겠는데 이게 진짜 그게 하!! (우럭 됨) 재하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교국 오면... 날것의 업무모드 재하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용... 사저에서도 바쁜지라 이것저것 서류 파바바박 읽다가 딱 멈추더니 이마에 장갑 낀 손 짚으면서 깊게 한숨 쉬고 지원이가 자기 집에 온 부하직원인줄 알고 "이거 누구 관할이야?" 하면서 대답 없으니까 "내 집에서 쉬러 온 건 아닐 텐데요." 노려보는 순간 지원이랑 눈 마주침

붓 떨구더니 애써 "그게 아니옵고..."하고 이미지 관리하려다 범무구가 들어와선 "장작 다 팼다." 해버려서 와장창 당해버림

>>26 (진짜 이 귀여운 캐릭터를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의 표정)
지원이 한동안 재하 놀려도 되나용? 얘 무표정하게 재하 놀리면서 속으로 즐거워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뭔가 해달라고 하면 "알겠습니다. 이건 제 관할이니까요."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무구 들어오는 순간 지원이 찐텐으로 웃음 터트릴 것 같은데 재하 얼굴 홍당무 될 것 같다(?)

>>25 불운한데 뭐 잇나봐용... 자주 다치고 어디 부딫혀용...

>>26 몸은 튼튼해서 후유증 없어용! 아직도 차가 발 위를 지나갔는데 멀쩡했던건 놀랍기는 해두 ㅋㅋ...

>>22 뭣

>>27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놀려도 되는 거예용~ 와 근데 진짜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막 어버버하면서 "그러지 말라니까요...! 그게, 그러니까-!" 하더니 얼굴 빨개지고 하지 말라고 칭얼칭얼대고 막

아 찐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얼굴 홍당무 되곤 "여긴 어떻게! 그러니까, 우, 웃지 마시어요!" 어찌어찌 얼굴 손으로 덮어 가리고 휙 고개 돌려서 시선 피해버리는데 귀 끝까지 새빨간거죵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서류는 팔랑팔랑 떨어지고... 범무구는 뭔 일인지 모르지만 일단 구경함(?)

>>28 우우악 그건 다행이지만 내년에는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했음 좋겠어용...

다들 어서오세용!!

>>29 차 따위가 나 류현주를 죽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

>>31 그래도 요즘에는 길 걷다보면은 근처에 새똥 떨어져서 피해야 하는 정도의 불운 빼면은 괜찮아졋서용!

>>28 홍홍홍...(뽀담)
꼭 건강하셔야 해용...

>>30 (칭얼칭얼 짱귀엽다) 지원이 이러고 놀리는거 사흘정도 하다가 재하에게 등짝맞고 그만두는거 아닐지(?) 재하가 설명하려고 해도 자긴 이해한다면서 쓰다듬고 다음에 또 놀리는것(나쁨)

지원이... 재하 너무 귀엽고 웃겨서 끄끅 웃다가 고개 돌린 재하 꼭 껴안고 토닥여주는 거에용.... 범무구 향해서 살짝 눈 흘겨서 나가라고 신호주는 지원이(?) 그리고 "공자께선 평소 이런 모습으로 일하시는군요." 라면서 흥미로워하고...

홍홍 수아주 어서오세용!!!

후후 일상을 돌려야 하는...데...(졸림)

>>33 사축인 이상 건강은 그저 돈으로 등가교환하는 용도의 재화일 뿐...(???)

>>35 이게....맞나....????

>>36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거기에 직원 수도 적은데다... 제가 책임자라... 어쩔 수 없이 갈려나가용...

>>32 이젠 그 불운마저 싹 사라져버리는 거에용!!!!! 억까 멈춰!!!

>>33 사흘이나 놀리냐구용 아 ㅌㅋㅋㅋㅋ 재하가 등짝 팍팍 때릴 건 확실한데...

이해한다 (얄미움)
쓰다듬는다 (두 배로 얄미움)
>>다음에 또 놀린다<< ((진짜진짜 얄미움!))

재하 결국엔 등짝맴매 2트 하는 거예용 아 ㅋㅋ 그만 하랬잖아 맨날 마두라면서 진짜 마두는 당신이야 힝잉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지원이 귀여워서 어케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껴안으면 "허이잉.." 같은 수치심에 앓는 소리 나오고 범무구는 "으." 이러면서 나가고...(?) 어어 와중에 재하가 집에서 일할 정도면 애초에 머리랑 옷차림부터가...😳 머리 비녀 찾을 시간도 없어서 붓으로 목덜미 드러나게끔 큼직하게 쪽지곤 옷차림도 일어나자마자 대충 준비하고 일했는지 침의에서 외투만 걸친 채일 텐데 그거 깨닫자마자 크게 움찔 떨고는 "그, 일, 일이 중하다 보니까. 워, 원래는 잘 해주니까요!" 같은 말도 안 되는 변명 함...(팩트: 재하는 일할 때 개빡치면 관등성명 대라고 하더니 들들 볶는 스타일이다...)

요괴를 한마리 사역할까 고민했는데 모용중원이 요괴까지 사역하면 그건 너무 '소가주'한 느낌이에용

>>38 곧 억까가... 멈추지 않을까용... (흐릿)

그래도 재하는 착해용!
지 형은 갈굴 때 되면 '북쪽으로!' 하고 정찰보내는데

이것도 형한테 배우면 언젠가 어사대장 자리 잡게 되는 날 갈굴 애들 곤륜 전선이나 사천쪽 감찰을 보내버릴 거에용...(?)

갈구려던건진 몰라도 혈검문이 휘하 산청검문한테 용궁 찾으라고 하청때린 적도 있었던거에용

쓰다보니 그냥 미운털박혀서 갈구는거 맞는것같다(?)

>>3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재하... 사실 지원이랑 재하중에서 더 소악마스러운건 재하니까 재하가 마두 마따(?)

범무구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뭣 재하 차림이... 그럼 재하 드러난 목덜미에 괜히 입질하고 설마 이 차림을 누구에게나 보여주시는 겁니까? 라고 살짝 날카로운 표정으로 물어보고... 곧 다시 장난이라면서 표정 풀지만 절대 장난 아님(대체) 하여튼 재하 되게 엄한 상관이구나.... 지원이 재하가 부하 갈구는 모습 보고싶다고 하는데 재하는 질색하겠지(?)

지원이는 부하 안 갈구는 스타일이네용

역시 리더감은 아님...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소마는 잘 모르겠사와요."

태평하게 말한들 속내로는 제법 놀랐던 터라 심장이 벌렁거린다. 이게 만일 진짜 전투였더라면 다리 하나를 잃고도 남았겠지! 실로 두려운 일이라 등골이 오싹하기까지 했다. 재하는 곧바로 이어지는 주먹질에 펼친 부채를 강하게 내질렀다.

수라선 - 광염
부채를 활짝 펼쳐내 기를 두르고 적의 공격을 방어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반응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을 설설 휘어 웃어버린다. 저렇게 허둥대면 오히려 긍정하는 건데! 풋풋한 모습 보니 귀여운 듯하여 휘어지는 눈이 조금 얄궂다. 여전히 수심 깊은 미소지만 감정은 명확하니, 본인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아는 그 감정 눈치챈 사람이 보일 수 있는 오묘한 눈빛이 눈가에 아른거렸다.

"그러시군요, 고달프시니 그 마음 잘 이해할 수 있사와요……. 혹여 밤에 제대로 잠도 오지 않고, 내일 그 사람 얼굴 보고 괜찮을까 생각하고 그러시지는 않는지요?"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건드리던 것도 잠시, 재하는 부채로 공격을 막아내던 몸을 잠깐 멈췄다. 웃던 것도 잠시 흔들린 듯싶더니, 주변의 벚꽃잎이 하늘거리다 바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사저를 첫만남부터 울리셨사와요? 그것도 실력이 없느냐 묻고?"

세상에, 그 울린 사저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골머리를 앓는 거야? 재하는 눈을 슥 굴렸다. 사람을 잘 꿰뚫고 선을 잘 재단하는 사람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낯선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본인이 아는 감정에만 지나치게 솔직하니, 사람 다루는 것엔 섬세하지 못한 사람이구나. 장황한 생각을 한 단어로 축약하면…….

"그건 너무 짓궂었사와요."

귀영심법 - 어두운 영광
그림자 안에 숨어들기 시작한다

재하는 그림자 속에 숨듯이 기척을 숨기는 듯하더니, 다시금 나타나며 부채를 흔들었다.

천앵 - 낙앵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수백개의 벚꽃잎을 아주 빠르게 하늘에서 떨어뜨립니다. 벚꽃잎은 모두 기가 서린 검과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그래서, 사저께 어떻게…… 사과는 드렸사와요? 사저께서는 받아주셨고?"

>>44 스스로를 소마라고 칭하는 마교는 이렇게 패배 스택을 적립하는 거예용(?) 마두가 맞긴 하지만 분하다!!

내 형?제가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으 하는 것이 당연하고(아무말)
크아악 재하 화들짝 놀라선 얼굴 덮어 가린채로 몸만 드문드문 움찔거리다다 손 살살 내려서 물기 잔뜩 어린 눈만 빼꼼 드러내는데 날카로운 표정 마주하곤 슬쩍 시선 피하고... "그야 바쁘니까……." 하겠죵... 본인은 업보스택 쌓는 거 1도 모르고 이렇게 바쁘면 그래도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순진무구 말랑재하를 보여주고 마는데...(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부하 갈구는 모습 보고 싶다고 하면 고개 필사적으로 도리도리 하는 거예용 본인도 어떻게 하는지 아니까...

그렇지만 지원이가 '연기' 해달라고 하면 말이 달라지는데 메소드를 넘어서 빙의까지 해버리는 재모씨 덕분에 지원이를 전지적 부하로 보게 되고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니 기강이 해이한 것은 확실하고, 전체 집합이 마지막으로 언제였더라... 가 나오고 마는데...(ry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ㅇ유양월!!

어ㅓ악 졸았어용 (얼굴에 폰 떨궈버림)

>>47 형제가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납득)
후... 재하가 이렇게 순진무구한 모습 보여줄 때마다 제 안의 남둘망이 꿈틀거려용(?) 막 집착하고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왜 안 보여주고 싶어하는지... 갑자기 한번에 이해가 된것...

자꾸 졸아서 자러가용 홍홍

홍홍홍 푹 줌세요...! 저도... 저도 자야겟서용 허어엉ㅇ

야견은 부채를 두른 재하의 방어에 주먹이 튕겨지다. 부채는 기껏해야 한량들의 여가용 도구 아닌가. 그런데 그것조차 고수의 손에 쥐어지면, 이렇게 훌륭한 무기가 되는 것인가. 잠시 거리를 벌리고 기회를 엿보는 야견.

“하아? 뭘 그렇게 잘 아쇼? 최근에 신경쓰이는 상대라도 생겼나! 나는 아니다만!”

풋풋한 재하의 시선에 대해 퉁명스런, 혹은 눈치 없는 대답은 덤이었다. 중원을 떠들썩하게 만든 재하와 지원의 관계를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아니, 아마 세간에 도는 소식을 무시하고 있었겠지. 뭐 야견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였다. 절강대협 남궁지원은 언젠가 재결전을 이뤄야 할 상대요. 세상 사람들이 뭐라 궁시렁대건 언젠가 다시 싸울 수만 있으면 되니까. 만약 알리기 싫다면 넘기면 될 일이요, 알려준다면 그 양반 역시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고 말 이야기일 것이다.

“아니! 내가 이상한거야? 스승님도 그렇고 다 내가 나쁜 놈인 것처럼 이야기하던데! 사파잖아! 힘이 처음이자 끝인 업계에 살면서....아니, 됐수다!”

야견은 그렇게 푸념하며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기척을 지운 재하를 뒤쫒으려 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그림자를 향해 주먹을 뻗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시 나타날 때를 놓치지 않아야만ㅡ쳇! 그럴 여유는 없나.

야견은 두 팔을 교차해 자신에게로 쏟아지는 꽃잎의 비를 막아낸다. 아아,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알 것 같군. 아름다움은 겉모습일 뿐. 수백장의 칼날은 막을수도 없고, 피할수도 없다. 지독할 정도로 살상에 특화된 무공이다. 어지간한 자라면 다진 고기가 되었으리라.

“뭐, 사과를 하니 받아주긴 했수다. 나도 사죄라곤 뭣하지만 강아지 인형 하나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그런게 뭐가 좋다고 해실대는지.”

그러나 야견도 어지간한 자는 아니었다. 법화심법 불괴지체. 팔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같이 취급학, 어지간한 부상은 무시하는 무공. 꽃잎 폭포가 끝난 뒤 걸어온 야견은 군데군데 옷이 찢어지고, 피가 흐르고 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소매에서 비도를 꺼내 던진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 궤도는 읽기 힘드니 견제는 되리라. 그건 그렇고 재하라면 눈치 챘을 것이다. 강아지 인형 이야기를 하는 야견의 입꼬리가 아주 미세하게 올라갔음을.

/모오오오ㄴ이이이이이잉! 답레는 천천히 주시기!!

그러고보니 다른 사람들이

“여튼! 새로 생긴 사저란 양반이 너무 굼뜨고 답답해. 처음 만난 날에 실력이 왜 그리 없냐고 물었다가 울려버렸으니...말도 다했지.”

이거 들었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한 것.

>>53 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우우 스레기로 통일이 아닐까....

출근함미다!!!!

우우 수레기(?)

"나도 어지간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만큼 답답한 사람이 여기 또 있었군..."

"실력을 비난해서 울린다... 0.1 하두만 수준의 괴롭힘이로군요."

1. 늦잠자서 허겁지겁 출근준비 마치고 출근함
2. 전철 연착됨
3. 버스도 연착함
4. 아점 먹을 시간 확보 못함(<-지금 여기)

갱.. 신..... 공복에 일하는 거 제일 싫어하는데!!

아이구... 힘내세용

홍홍...파이팅이에용 미호주...

나가야 하는데 오늘도 못 나갔어용

갑자기 든 생각.

막리현 앞에서 흰 쌀밥에 잿불 꺼트려먹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왠지 모르지만 전투력이 급상승 할 것 같은 느낌...

차라리 마파두부 물에 씻어먹죠이

크아아아악

마파두부 물에 씻으면서 "나는 향나는 두부가 먹고싶어서" 하면 효과가 더 좋아용.
다른 예시로는 소면 시켜놓고 면빼고 국물이랑 술만 마시는 게 있어용

막리노이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내오세용!

>>67 그게 가능한 건 강건노이 뿐입니닷...!(삼매진화 + 빙공)

>>68 막리노이... 빨리 북해빙공에 들러서 빙공배우고 초절정을 찍는 것입니닷..!

마?교????(요녕 화들짝)

까다롭다. 교국에서도 권과 각을 주로 다루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런 방식은 처음이니 거리를 좁힐 수가 없다. 부채라는 것도 거리를 좁혀야만 효율이 나오는 법인데, 이러다간 효율 말고 치명상만 입게 생겼다! 재하는 가르침에서 얻었던 묘수를 생각해보려다 눈을 홉떴다.

"어머나. 모르셨사와요?"

자신도 모르게 나온 감탄사였다. 저렇게 아니라고 부정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그렇구나 하고 믿는데! 거기다 정말 제 소식을 모르는 걸까? 음, 모를 수도 있겠다. 남궁지원의 결혼식에서 교국과의 갈등이 있었고, 작은 전쟁 속에서 남궁지원과의 미묘한 친교를 언급하던 새하얀 머리의 아름다운 마두가 제 목을 바치던 전대미문의 사건은 중원에 파다하거늘. 흰 머리의 아름다운 마두가 셋 정도는 있을 것이라 믿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며 재하는 부채를 살랑거렸다. "소마는 반려가 있시와요. 아주 좋은 분이랍니다." 사근사근 얘기하는 목소리가 그러니 이 부분에선 내가 선배라는 듯 얄밉다.

"음, 야견 공."

수백 개의 벚꽃잎이 하늘에서 떨어져 퍼질 적, 재하는 진심이냐는 시선을 보냈다. 하여튼 중원 사람들이란, 사랑에 대해 모른다니까! 소매에서 꺼낸 비도에 재하는 궤도를 읽어보려다 부채를 들었다. 이크, 늦었나. 팔뚝에 깊게 스쳐들 적 재하는 표정을 찡그렸다. 그렇지만 금세 눈을 휠 수밖에 없었다. 저 표정 좀 보라! 귀여운 연애 고민이지 않은가.

"받아주었다니 다행이어요, 그렇지만 잘 되짚어 보시어요. 보통의 사람이 정말 관심도 없고 챙기기 싫었더라면 형식적인 사과만 하였을 것이어요. 그런데 힘으로 뭐든 해결할 수 있다는 분께서 사과하며 인형을 줄 정도면, 세심하게 취향도 알고 있단 것 아니겠사와요?"

얄미운 사근거림을 뒤로 재하는 부채를 흔들었다. 떨어진 꽃잎 제하고 주변에서 살랑거리던 꽃잎이 부채를 향해 돌아오려 들었다.

"그러니 감히 소마 질문하건대……."

천앵 - 귀소
내공 5를 소모해 현실에 구현된 모든 꽃잎을 한 번에 부채로 돌아오게 합니다. 이 때 벚꽃잎은 일직선으로 날아옵니다.

"혹시…… 그 사과를 받은 뒤에 사저께서 사과랑 인형을 받은 것까진 좋지만 저 사저는 자존심도 없나 싶고, 저렇게 덥석 받으니 나중에 등처먹는 사람에게 호되게 당할까 신경 쓰이고, 본인은 자기가 왜 그런 것까지 신경 쓰이는지 모르겠으니 이곳까지 걸음하신 것이온지요……?"

끼얏호우! 갱신해용!

몬스터 투여 완료... 각성 류현주...!

보면 볼수록 재하의 천앵은 재하가 생각하는 춤과 잘 맞는 것 같아용.
이리저리 움직이고 정신없이 상대를 휘저을수록 강력한 무공!

>>70 앗(앗)

재하주 어서오세용!!
재하 촌철살인...

홍홍홍 맞아용!!! 지금깟 전투 스타일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딱 맞는 무공을 찾은 것 같아서 너모너모 기쁜 거에용~!! 잉힝힝 그런데...
그런데 다른것도 욕심이 나....(욕심쟁이)

아 ㅋㅋ 연애고민 세상 즐겁다고(일단은 J?K임)

>>73 무슨맛 드셨나용!!!

>>76 이제 반로환동하면 jk되는거죵(?)

담 진행 전까지 가볍게 느긋이 굴릴 일상 구해용........(골골골골)

JK여무 볼래용

형부를 뵙습니다

상황은 어떤게 좋으세용?

지원이랑 여무가 만난적이 없...던가용?

JK수아(중학생임)

없어용!!!

이번이 완전 첫 만남인 것입니다............@ㅡ@

>>82 만인의 여동생 포지션 낙점(?)

그럼 혹시 선관 원하시는게 있으신가용?
없으시다면 전 저번에 그 화투점이 좋을 것 같고 홍홍

>>82 (수아 임팩트가 너무 커서 중학생인거 자꾸 잊음)

모용중원(28세)

하지만 귀엽죠?

외관상 7~9세
20세 회춘...

수아는 지금 아주 격렬한 사춘기를 겪고 있어용....

>>85 선관은 뾰족히 생각나는 건 없네용!
그럼 주루 같은 곳에서 우연히? 합석하게 된 지원과 여무가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연애점을 쳐주겠다는 것으로 말이 진행된다는 건 어떠세용?

다들 안녕하십니까!!! 좋은 저녁입니다...!!

아니면 길가의 정자 등에서 만났다는 것도 좋고용 홍홍...

련주 좋은 저녁이에용!

여무주 안녕하세용~!!!

>>91 좋아용! 혹시 선레를 주실 수 있으실까용? 연락이 와서..!

자련주 어솨용!!

>>95 홍홍 좋아용 천천히 기다려주세용

지원주도 안녕하세용~!!!

"정말이지.."

"세상일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네요..."

그 혹은 그녀가 문득 운을 뗐다. 길을 가다가 화투패를 파는 노점이 있기에, 그 꾸밈새가 제법 예뻐서... 정신을 차리면 돈을 지불하고 소매속에 속 집어넣는 자신이 있고, 그래서 본 목적이었던 저녁 식사를 위해서 그토록 이름 높다는 주루에 큰 마음 먹고 살짝 들어가보면 거의 만석에 가깝고 겨우 한 식탁만이 남아 있었을 뿐이라, 성별은 짐작기 어렵고 눈가장은 삿갓의 그림자를 베일 대신 삼은 여무가 당신을 보며 쑥스럽다는 듯이 살며시 입가를 가려 웃었다.

"개의치 않으신다면 동석하시겠어요...?"

아니, 입을 가려 웃었는지는 보기 어려웠다만. 모호하기 그지업는 사람이다.

(털썩

김캡!!!!

죽지마세용 김캡...

김캐애애앱!!!(오열

자전거...16km...탓서용...살기위해 운동하고잇서용...근데 죽을것가타용...

히에에 16km........... 고생 너무너무 많았서용....(뽀다담뽀담) 푹 쉬는 거에용...

얼른 쉬시는 거예용!!!!!!! ㅜㅡㅜ

(생존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과운동 아니에용...?)

원래 20km타고도 체력이 남았었는데...

(사망) 저는 10km 속보로 걸어용... 이거라도 안 함 야든 몬 버텨...

여무가 화투패를 구매하는동안, 그는 조용히 주루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 첫째로, 저녁을 먹지 않았다는 원초적인 이유. 둘째로, 곧 있을 전쟁에 대한 소문을 모으기 위해서.

전자는 꽤나 성공적이었지만 후자는 별로 성과가 없었다. 생각해보면 아무 주루에서나 구할 수 있는 소문은, 대개 그가 아는 것이다. 아무나 구할 수 없는 소문이란 예컨데 개방이나 하오문에서 구해야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는 두번째 목적은 포기한 채로 배를 채우고 시간이나 때우다가 가기로 했다.

"...? 아, 물론이지요."

생각에 빠져있자 그에게 다가온 것은 소년같기도 하고 소녀같기도 한 누군가였다. 그, 혹은 그녀를 보자마자 잠시 굳어버린 그는 제 앞자리에 앉았을 누군가를 빤히 쳐다보았다.

"이것 참... 흥미...롭구려."

무엇이 흥미로운지 말은 안 했지만, 그것은 여무의 외관일 것이 분명한 혼잣말이었던가.

대학 어디가야하지....(발라당)

홍!홍!홍!

홍홍홍 가족들이랑 계속 얘기하는데 결론은 안 나네용

뭐 어디든 가겠지..?

크아아아악

막리노이가 구마당했다

막리노이이이이이잇!!!!!

재하주 죄송해여 답레는 내일 아침 드리겠읍니다...

situplay>1597029108>985

그리고 캡틴 갠찮으시면 검토 부탁드리는 것

일상 2회 이상을 4회 이상으로 바꾸는건 어떨가용?

>>120 하잇! 기간은 1달 정도면 되려나영

홍홍 느즈막히 주셔용~ 재하주의 일상은 기본적으로 재촉하지 않는 거예용... 기력이 없거든용...(슬픔)

그으리고 질문거리가 있는데용 김캡...(소심

여무주의 질문

캡틴!!! 출혈은 일반적인 출혈과 다른 디버프인가용!!!
을 계속 여쭤보신거에용

이거 답해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갑자기 확신이 사라짐)

situplay>1597029108>429

지혈이 안먹힌다고 하네용

>>122 고맙슴다!

다들...내일 뵈어여! (기절

야견주는... 죽은거지?!

야견주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이 가슴에 등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전판 한 번 봤다가 문득...

미호는 호칭이 거의 다 .................. 통일인데....

여성: 낭자, 소저 혼용
남성: 공자님

재하: 하야.

뭐지 재하만 특별취급이야(?) (당연함 찐친임)

그러고보니 미호도 거의 공자랑 낭자만 사용했던 것 같고...

>> 하야 <<

진짜 너모행복해용 찐친아 우리 우정 뽀에버다

모용중원
지원 : 지원아
재하 : 재하야
자련 : 아련아, 아해야
야견 : 소협

이 이외에는 대부분 소협대협 왔다갔다해용

그치그치:3

사실 호칭 이것저것 써버리면 (일상 돌릴 때 호칭이 섞여버려서)귀찮아지니까 그냥 통일하자!>:3 에서 시작된 거였는데... :3c 그게 어쩐지 미호의 캐릭터성이 되어버렸다(?)

중원이는 형님, 하란이는 누님, 재하는 재하야 공자 옥아 등등등 꽤 많았고... 시아는 처제라고 부르긴 했는데 일단 시아야 라고 했었고

그 외에는 소협 공자 소저 낭자 다 썼던 것 같네용 지원이는

야견 : 소협 or 동자승

호칭 많으면 헷갈릴 것 같긴 해용 홍홍...

지원주는 거의... 기세로 지원이 굴려서 그런지 글 쓸때 기억나는 타입이라 평소에 떠올리려면 더 헷갈리네용

"손님"

끼에엑 손님!!!

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모두가 막리현을 부를때 점소이라 부르는

>>140 (부들부들)채용공고... 냈으니까...!

>>141 이봐 점소이 까르보나라 소면 주시게!!

중원이는 그 뭐냐 별호가 너무 무림전체에 유명한 게 큰거같아용

"소가주"(북천독수가 유명한 거 아님)

제 2의 "벽"

그러고보니 지원이도 미호를 미호낭자라 불렀던 것 같기도.. :3c



사실 막리현 보고 점소이!! 외치고 싶어(뭐)

>>142 >>145 점소이란 무협지 최약계층...! 힘을 숨긴 최약자가 되버렷...!

지원이는 미호 인피면구 벗은걸 본적이 없어서 그럴걸용??

>>146 "점소이가 힘을 숨김"

리현이 짱짱 세!>:3

>>147 그렇지:3! 문득 궁금해졌는데 지원이는 이제 미호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

예은낭자 건도 있고....

탱크가 밥해준다 생각하면 얌전해지는 수밖에 없지 않나용...?

>>149 그치만 힘을 숨기는게 멋있으니까! 중요할 때 힘을 푸는 그 쾌감은, 크—


물론 천강단인 거 전혀 안 숨기고 있는데 손님들이 모르고 그냥 오는 쪽에 가깝지만용

지원이용...글쎄용...별 생각 없지 않을까용...?

뭐 그런 일이 있긴 했지만 7년동안 미호를 안 만났으니 기억도 흐릿해지지 않았을까 싶고... 그냥 순수한 호기심으로 왜 그랬는지만 궁금해할 것 같네용

막리노이: 똑똑히 봐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아니 여기에도 밥집이 있네? 하며 싱글벙글 들어왔더니 보이는 것은!
밥하는 탱크!

>>152 내가 천강단이란 거 알면... 다들 나보고 요리할 시간에 일이나 하라고 할거 아니야...

천강단원 후배 : 슨배님은 전도 안하심까?

>>154-15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시트에 손님한테 포교한다고 적어만 놓고 막상 진행중에 손님한테 포교 시도는 한번도 안 한 느낌인데... 큭, 이 막리현, 불찰!!!

>>157 누구보다 진심 요리플레이를 하고 전도가 2순위가 되어버린 천강단...

(스멀스멀스멀

하지만 원래 rpg에서도 요리하고 이러는게 더 재미있는 법이라....

>>159 (포획)

님 밥하셈 돈 나옴(꿀잼)

>>151 오!!!

현실 요리 경력의 최대치가 라면 끓이기인 이 막리노이... 자료 조사한다고 요리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뭔가 웃기기 시작했어용...

돈도 주는데 재미도 있다고???

원래 상판은 그렇게 출발하는 거에용

나무위키 찾아보다가 외국인 유튜브까지 가고 막

막리노이도 어서 절정무인이 되어서 전차군대가 밥하는 장면을 보여주시오!

절정 하니까 생각났어용! 소환단 이거 기연 내공냠냠보다 효율 좋나용? 그렇다고 한다면 불릴 수 있을 만큼 불리고 넘어가려고 하는뎅

기연 내공냠냥 최소 60년임

소환단 10년임

80에 60년... 30에 10년... 어라...? 존재의의가?!

제 기억으로는 기연이 더 좋다고 하셨던 것 같아용

소환단은 그거에용

이거 나온지 벌써 몇년 되면서 파워인플레가 절정 언저리가 되어서용

>>171 앗... 세월의 흔적...!

사실 초기버전 무림비사는 기연이 좀더 비싸기도 했고 지금만큼 도화전 수급이 잘 되는 구조도 아니었던지라 기연 자체가 살 수 있을까 싶은 가격이긴 했어용

삼매진화로 요리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지금은 일상도화전과 판갈도화전이 모두 버프먹은 상태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하긴 하지만용

괜히 50퍼센트 할인권이 뉴비 특전이었던게 아닌것

하란주가 기연 쓰셨을 때 숙련도가 50% 는 것이 엄청난 성장이라는 것을 지금 레스주들에게 말해주면 믿을까용

>>176 그러니까 수련스레 딸깍 다섯번이 1기연...?

아 맞다 수련(호다닥)

대련 한번에 10%

수련 한번에 1%인가 2%인가 올랐던 시절...

크아아악 팔령진(고통

>>177 지금 여러분은 기연의 시대에 살고있다.

하루 1번 핑퐁이 진행이었던 시절...

감사함미다... 김캡틴...

지원이가 가르침받고 10% 올라서

사파 4성 시작이 진짜 미친 메리트던 시절이었서용

화경에게 가르침받았는데 10% 상승이었던 시절
하지만 수련스레 한번이 1%인가 그래서 개혜자였던 시절
사파가 사기였던 시절...

그리고 현재는 초절정부터 간극 하나가 경지 하나차라는게 밝혀지고 마교가 사기가 된

정흐흑

마교존버는 승리한다아앗!!!!

하하 천세만세

수련단약이... 양심적인 가격이었던건가 그러면

사파는 4성 시작, 위기시 정신 1단계 증가
마교는 간극 하나 증가가 있는데

정파는 뭐가 있냐고요?

의협과 관련된 의뢰를 받기 쉬워집니다.

의협인 것이 두개밖에 없지 않나 그

물론 정파는 일반인에게 호감도 4 시작이라는게 메리트이긴 한데 이게 참... 어...
이걸로 메리트를 얻은걸 본적이 없 읍읍

일반인 공포먹는 모습은 자주 봤죵ㅋㅋㅋ

초창기...............
그 때 진짜 수련과 일상으로 도화전 하나하나 모아서 잔뜩 모은 다음에 기연 하나 사고... 또 다시 하나하나 모아서... 크흡...

무림비사에 처음 왔을때 : 지금이 대사건 5라고? 아하 내가 중반쯤 합류했구나

대사건 6,7이 동시에 터졌을 때 :

>>189 (끄덕끄덕)

물론 정파는 대신 중원위키가 있어용(기습숭배)

석가장주 1년 진행하는 모습을 본 중원주
(이건 뭔가 문제가 있다)

대사건 5가 거의 끝나갈 때쯤에 왔을때: 지금이 대사건 5라고? 흠... 6, 7을 노려야지.

대사건 6,7이 동시에 터졌을 때 :

(기습숭배당함)

>>193 일상 도화전 버프먹기 전에는 모으기 진짜 힘들었죵

>>194 무서운거 하나 알려드릴까용
무림비사 총 4년중 2년은 대사건 1이었어용

도화전 4개=1%

굉장히, 용도를 모르겠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용

>>199 수끼야아악

>>199 초창기 무림비사는 어떤 곳일까...

중원주가 모르고 두개 썼다가 내일 쓰세요! 당했던 시절

>>200 도화전 4개에 수련스레 하루치라니 개꿀아니냐???

초창기 무림비사...
하란이가 석가장에서 통나무 들던 시절...

그때 어장에 적응을 못해가지고 한 두달 안보였었죵...

근데 >>195가 농담이 아닌게 정파쪽 신입분은 거의 중원주랑 하란주가 챙겨주셨어서...

Q. 님은 뭐했어요
A. 아아 이것은 냉동참치라는 것이다

정파 신입의 대표적인 도움 받기

중원위키 이용하며 의뢰 들어가기

정파 천재속성 캐의 소속을 물어볼때 모용세가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

이번 대사건도 위즐리가의 중심지에서 출발한다(진짜임)

역시 정사 누구도 천마신교의 천유양월 티키타카 결속력은 따라올 수 없겠죵 홍홍

그건 맞아용.
정파는 정파 안에서도 스트레스 유형이 있어서

초창기 무림비사....?

내 캐릭터가 초반에 죽지 않을까....

나 그 때 어장도 어장인데 사이트 자체에 적응을 못했어가지구.. :3c 참치에 와선 와! 적응된다!!! 였는데 꼐에에에엑 현생 돔황챠!!! 상태였지.....

캡틴에게 캐릭터 조종을 맡긴 최초의 사람 아마 나일 듯...(흐릿)

사실 원래 천마신교는 정치요소 다수에 이질적인 장르속 더 이질적인 세력이라는 점이 합쳐지며 굉장히 붕 뜨는 감이 있었는데

강건주와 재하주가 현실 천마신교가 되시더니...

앞으로 초창기 무림비사를 '낭만의 시대'라 칭하겟슴미다(멋대로)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천마신교에 현사 시트 딱 하나 있을 때...

유일한 천마신교 현사...

>>현실 천마신교가 되시더니...<<

온나노코라면 마음 속에 신앙 품고 사는게 당연하잖아용

>>214 >>215 그때...
참 슬펐어용................

>>216 (옆...눈...)

실제로 한동안 가장 인기없는 세력은 마교였어용
근데 각종 천마 등장하면서 마교쪽이 좀 떴던 것 같고

정파에는 고참조만 남는 상황이

지금도 그렇지만 초창기 무림비사는....


캡틴의 다이스에 이제 우리 애 죽나...? 하는 게 더 강했어.. :3

사실 중원주도 초반 적응 못하며 탈주하려다 겨우 생존하며...

완전체 마교...! (딱히 마교만 완전체인 것도 아님)

>>219-220 (눈물)

그렇게 모두의 집단지성이 합쳐져 불편한점을 개선하고 재미를 더 크게 만든게 지금의 무림비사인것

캐만이 아니라 무림비사도 성장하는 거였어용...

>>221 얼티메이트 정사마!!!

>>223 본격 성장형 어장(?)

소환단의 존재의의에서 시작해 무림비사의 비사... 무림비사비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원래 캡틴피셜 정파가 사마쪽 시트캐보다 더 많았어야 하는데 고참조가 정파에 몰려있어서 그런지 어느샌가 잠수함패치가 되었 읍읍

아 그리고 여러분.

캡틴이 진행중에 수련 키에엑하고 반응하시는 이유가.
저에용.

ㅎ

...이 밤에 까치가 왜 울까용?

아 맞아 중원주 수련 광공이지 않았어?(????

맞아용~~~

에에에에?!

>>228 엗. 뭔가 낯선 생물이 왔나....?

1초차이 수련작성이라는 광기

>>225 무림비사전기(아무말)

>>227 김캡의 ptsd...

>>228 홍...? 겨울철 밤에..?

수련의 화신

시트수 하니까 생각나는데 >>0 12인 제한 볼때마다 생사결 데스매치해서 3명은 떨어트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용(아님)

하란이가 피폐골초누님이고
지원이가 말랑골댕전투광이고
중원이가 순수협객정파였던 시절...

무림비사의 과거편이었던 것

진짜야. 수련광공 중원주였어:3 다들 중원이 이길 수 있을까....? 이러던 시절. 중원이가 최종보스로 우뚝 서던 그 시절(날조)...

>>236 조정스레가 손짓하는 거에용...!!!

TMI: 옛날엔 재하주의 옛 캐인 현사가지고 재하주께서 현사티콘을 만들었는데 김캡이 특히 좋아하셔서 유행이었던적이 있다

>>238 딱히 지금도 최종보스급 위상이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해용... (두 렵 다)

실제로 초기에 하란이 카운터가 저였던 시절이 있고...

업뎃을 해야 하는데 말이죵 홍!

김캡공인탱커모용중원시절...

>>242 여전히 귀여운것 홍홍홍

원시 고대 비사는...

김캡의 은혜로운 도화전 인플레이션에 힘입어 기연을 마구마구 써야겠어용

정답이다 막리노이!!!!!!

선계갔다가냉장고보패구하고내공냠냠했다가식칼보패구하고경지상승해서요리무공창안까지 한다는 기연 사용계획이 있어용홍홍

일단... 정사간의 싸움에서 이득 볼거는 봐야하는데...

수숭님, 짤라야 할 정적...이 있을리가 없지.

그럼 평범하게 방해되는 녀석들을 죽이자. (방긋)

>>247 많은 욕망 아주 좋은것!

류현이는 모용세가 본대랑 같이 싸우려나용 홍홍

모용벽 찔러줄래?

신입 임무 모용벽 암살(?)

>>250 가능한지는 둘째 치고서 그럼 그림이 이상해지지 않을까요 스승님?

아직 너가 제자인건 아무도 몰라...!!

>>253 (곰곰...) 하긴, 삼재니까 특정 당하는게 더 신기하겠네요.

하지만 무력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답니다 스승님. (세상 산뜻하게 방긋)

녀석 한 마디를 안 지는 게 내 제자로구나(흐뭇)

>>255 흔한 스승과 제자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뜩 든 생각.

산타는 사실 엄청난 고수가 아닐까.
붉은 코 사슴 영물을 복속시키고
하루만에 전 지구를 도는 경공에
전 세계 어린이들의 선악을 파악하는 정보력
거기다 보패를 무상으로 분배하는 자금력

산타대협!!!

“어엉? 요즘 나 정신이 없는 탓에 여러 소문에는 귀기울일 시간이 없어서. 뭔 일 있었나? 요즘보자 도는 소문이...어 장강이 떠들썩하다는 거랑 남궁 도련님이 결혼식 이후 폐관들어간지 꽤 됐다는거랑, 뭐 알게 뭔가. 나중에 그 좋은 분 소개나 시켜주...쇼!”

야견은 팔다리에 묻은 피를 손다리를 털며 대충 털어내며 재하가 말하는 바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한다. 하긴 대륙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든 그 사건 동안 야견은 동정호에 미치광이 시체들에게 쳐맞고 있었으니 구체적인 진위는 모를만도 하다. 언젠가 셋이서 삼자대면할 그날은 여러모로 진풍경이 되리라.

“그나저나 그 표정은 뭐요. 지금 눈꼬리 얇은 것이 꼭 여우 요괴 같구만!”

여튼 피를 어느 정도 털어낸 야견은 다시 한번 뛰어간다. 완전한 치명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팔다리를 중심으로 몸 곳곳에서 피가 흐르고 있겄만, 행동에 큰 지장은 없어 보였다. 덧붙여 중원 사람들의 명예를 위해 말하자면 모든 중원인이 재하가 봐온 것처럼 벽창호는 아닐 것이다. ...아마도.

“......아니! 그치만! 주변에! 물어볼만한! 인간들이! 전혀!! 없었다고!!!”

얼마간의 침묵 끝에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실토를 내뱉는 야견. 어라 법화심법 8성 혈불에 얼굴이 시뻘개지는 효과도 있었던가. 그치만 정말로 물어볼 사람들이 없었다. 이 사정을 주지스님이나 팔천군에게 묻겠나, 동료들에게 묻겠나. 알고 지내는 사파 무림인들도 여심? 몰?루 일테니 원.

그러나 이런 태도와는 달리 야견의 눈과 주먹은 차분히 다음 수를 노리고 있었다. 꽃잎이 마지 강과 같이 부채를 향해 일직선으로 돌아오고 있다. 벚잎을 회수하는 동안에는 정밀한 요격은 힘들겠지. 망설임없이 재하를 향해 비도를 날리는 야견. 궤도는 여럿이지만 종착역은 재하의 손목으로 같았다. 재하의 무공이 아름다운 춤이라면 자신은 그 춤을 방해하는 훼방꾼, 3류 관객이라면 족하다. 상대가 가장 싫을 순간에 가장 싫을 일을 한다. 그게 사파의 방식 아니던가.

그치만 사파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고불: 고?불?
미호: 분명 정상적인 대답은 안 나옴
수아: 분명 정강적인 대답은 안 나옴2
여무: 여무동자가 신점을 내려주실수도 있는데 어딨는지 몰?루?

산타霰陀라....

산타 할아버지... 도화전 서른 개만...

울음을 보인 자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다라... 세상을 사는 범인이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것은 불가능. 그런데도 그 유명세... 또한 그 붉은 옷차림과 경공, 부리는 영수...

후후 이제 산타도우의 정체가 스무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그렇다 산타는 사실 공산주의 당원이다

붉은 옷. 이득을 바라지않는 재산(선물)의 무상분배. 그리고 공동농장(선물공장) 운영. 동무!

껄껄 북해(바이칼 호 = 러시아)빙궁 출신이었구려

>>259 고불! 야견! 뭐다 고불! 형제! 소중!하다 고불! 잘! 대해야! 옳다 고불!

연애상담임을 이해하지 못함

연애 상담

수아는 뭔가 호오... 거리면서

필승전략을 알려줄까 고민할것(아무말)

>>121 (끄덕

고대 무림비사...

그 때만 하더라도 김캡은 아 이거 진짜 어마어마한 장기프로젝트다 되겠다! 싶어서 수련 퍼센테이지와 도화전과 그런 것들 모두를 장기 프로젝트에 맞춰서 시스템을 짜놨었죵 홍홍홍...

그래서 지금도 가끔씩 삐그덕 거릴 때가 있는데 그 때 그 시절과 지금이 호환 안되서 삐그덕 거리는 경우가 99%인것

옛날에는 수련스레 자체가 없었던거로 기억도 하고 홍홍홍

본편수련 할만 하네용...

그런데 중원주가 수련광공할 때는 수련스레가 이미 있었던 시절일걸용??

뭐...라고?!

수련스레도 진짜 초창기에 세워졌을거에용!
스레 런칭하고 한달? 두달? 맞나...?

무릉도원 물품도 가격 조정을 좀 해야하나...

4도화전=1%
1도화전=4%

면 몰라용(아무말)

부디 자비를...!!

기연과 부활권과 질문권의 가격을 옛 가격으로 돌려버리고 내공증진 환단 가격을 좀 낮추고...

기연 부활 질문권

얼마얐나용?

빨리 써야겠다(호달달)

그런데 또 신입분들도 그렇고 고인물즈도 그렇고 지금 가격이니 한 번 써보자 생각하는거지 가격이 오르면 더 꺼려질 수도 있으니까용! 홍홍

부활 100
기연 90
질문권 10

이었을거에용

진짜 너무 바빳어용...

>>283 시아노이!!!

놀랍게도 중원주 기연 쓴 것도 이제 3번이고
한 번은 예은낭자 끝나고 100어장 기념 100개로 한 번
나머지도 도전과제 2번이라서

보통 일상이 아니라 외부업무로 도화전을 벌어오는 도화전 역꾼인 것...

대환단은 가격을 50으로 낮추고 내공 30년 증가로
소환단은 가격을 15로 낮추고 내공 증가는 변함없이하고...
목의 두루마리도 가격을 30 정도로 바꿀까 싶고 홍홍

어라? 어쩌면 이득이 될수도...?

(초절정이라 못먹음)
(이하동문)

목의 두루마리는 가격변화에 찬성해용! 이게 은근 가격때문에 손가기 힘들어서

그리고 모든 레스캐가 절정이 되면 소환단은 삭제하고 대환단이랑 초절정도 먹을 수 있는 단약이 추가될것

정말....길었어용...

저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진 여아홍이랑 검남춘도 20 40맞추면 좋지 않을까 해용

여아홍이랑 검남춘은 가격 변동 예정에 없서용!

소환단 존버는 승리한다

그렇군용!

길고도 길었어용 벌써 대사건 6, 7... 김캡 정말루 고생하신 것

situplay>1597029108>605
(슬쩍)
그으리고

3. 수라선 - 수라천하도(붉은 하늘 시체 피 가득한 땅을 현세에 불러오는 그거)는 환술 취급인가용 진법 취급인가용...? 발에 채이는 것 같은 물리적인 효과는 없는 건가용? 그냥 환술이니 시체가 발에 채일 것 같으면 사람 심리가 움찔하는 건가용?🤔

어사대장이 되시려면 초절정은 찍어주셔야...

1 수라공
2 정략혼으로 이어져나갈 가능성 매우 다분
3 환술과 진법이 합쳐진 콜라보레이션 고-급 기술이에용
물리적인 효과가 있긴한데 본인보다 약한 상대일수록 더 물리적인걸 느끼게 돼용

헉 초절정 오르기전에 섭취해야

이제 중원이는 진짜 소가주급 인재가 된건가용?

그춍! 이제 조만간 가독을 승계하셔야...

(재하를 본다)
(비취신공을 본다)
(다시 재하를 본다)

모용캣 환술 안걸렸는데 걸린척을...!?

>>284 막리노이..

(현주가 얼른 시아노이라고 앵커거는걸 보고싶음

>>300 시아노이의 기운이... 사라졌다?!

>>295 빡세게... 열심히 올려서 달아보겠어용. 아자아자✊️

수라공으로 익혀용? 수라편아 우리 오랜만이지(대체)
하려다가 정략혼 보고 비명지름
아
악
아아악 살려주세용 이미 첩이잖아! 첩!이잖!ㅇㅏ(오열ㄹ!) 아빠 왤케 손주 보고싶어해 마음은 알겠으니 따르겠다마는 애 들어서면 저번에 서로 조건 내걸었던 것처럼 파혼해도 되는건가용???

호옹 그렇군용...🤔 내부의 오브젝트를 내공 추가로 소모해서 움직일 수도 있나용? 시체가 움직인다든지 그런 거용.

이렇게된거 교국내에선 재하랑 시아가 결혼해서 ... !!

자녀계획 없으면 ㄱㅊ은데 자녀계획 있으면 그건 좀 족보가 심하게 두려울 것 같아용(?)

근데 그러면 시아의 소가주 노리기 프로젝트는 결혼하면 망가질 가능성이

홍홍홍 파혼 가능이에용! 이혼도 가능....

어...그건 지금 말씀드릴 수 없겟네용!

>>304 히익

>>306 언니도 담구고 오빠도 담굴테니 문제는 없어용!(아님)

화경 가고 반마물 반인간 반로환동 노화방지 달면 자식따위 필요 없어지지 않을까용??

그러고 보니 궁금했던 것

아내와 남편의 무위가 지금처럼 비슷한(곧 비슷해질)경우는 흔한가용?

후대가 없어....? 이제부터 자네 집안의 모든 재산은 12촌 혈연관계인 우리가 갖겠네!

>>310 흔하진않지만 드물지도 않아용!

연예인 부부 같은 느낌이네용

>>309 1/3이 괴뢰 1/3이 마물이고 1/3만 인간일 것 같아서 뮈서워용...

소오오올직히 자녀계획 없으면 시아노이와의 정략혼? 데릴사위? 시아노이만 괜찮다면 가능한 거예용.... 왜냐면... 한한백가랑 암묵적 동맹이 됨... 중립을 우리 쪽으로 조금 더 기울게 할 수 있음..........

파혼과 이혼
진짜 이쯤되면 재하 예.신도 밀애하는지 함 봐야해용; 얘도 정략혼 싫을 수 있어...

그런ㅋㅋㅋ그런데 악악악! 악! 계속 생각이 현실적인 부분으로 깊어져용... 큰일남...🤦‍♀️

혈연으로 맺어지는 동맹만한게 없긴해용

>>311 안...돼........

캡틴노이 감찰국장님이랑 결혼하면 가주행에 문제 생기는건 없나용??

>>316
대신언
니를드
리겟습
니다

매우 큰 문제가 생기죵...?

건이는 초절정에 어느정도 지지기반도 있고 이제 땅도 생기거 핏줄도 있으니 무난하게 서단강가 복귀하는 것

매우 큰 문제가 생기는구나......

미래의 국무총리랑 국정원장 겸 대통령 경호실장이 부부면 문제가 ...

하아 정말이지... 파혼이냐 이혼이냐
어찌 되었든 재하는 아이 낳자마자 그럼 계약은 끝이로군요. 하고 말 녀석이라 세기의 스레기 인식 박히는 거 아닌가 두려운 거예용...(덜덜

그....가주가 되기 위해 언니를 시집보내겠다고 하신걸 보면 시아주도 이유를 잘 아실것

가주 왤케 복잡해용

하긴 뭐...... 재씨 집안 사람 취급 받는거랑 다름 없을테니.....

마침 그 말씀 나와서 궁금한 건데

재하는 재 씨인가용????? 선계압바 성이 궁금함

본인 캐릭터성을 몇년째 모르는 참치가 있다 ??

재하.....가 이름 아니엇서용????

그야 비설 생기기 전엔 성씨 없는 평민이었으니(?)

무 무슨 시트콤같은 상황?!

맞아용!! 이름이었는데 혹시나 싶어서용(송무관 봄)
선계압바.성씨.
궁.금.해.용(마이크 들이밀기

<무림비사(武林秘史): 외경록(外經錄)>

아아 아쉬워라 손님.
찾고 계신 책 대신 엉뚱한 걸 고르셨군요.
이 책은 시련을 통해 담금질 되는 영웅의 일대기도 아니요.
모두의 시선을 모을 만큼 신비하고 괴팍한 이야기도 아니랍니다.
그저 책에 실리기에는 어딘가 모자란 이야기를 묶은 외경에 불과하죠.
그러나 그들도 나름대로 이 중원을 힘차게 살아간 무인들이랍니다.
잠시 기분 전환으로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요?

※ 이벤트 세부 내용
- 기간: 1월 ?일 ~ 1월 ?일(45일간)
- 내용: 간이 시트 캐릭터를 제작 후, 일상을 돌리는 것이 가능
- 간이 시트 구성은 다음과 같음
· 외모/성격/기타/세력/무공
· 무공은 위키 내 무공일람 내에서 택2 가능(세계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 경지는 모두 ‘일류 극’으로 통일
· 단점, 장점, 기타 특성 등은 시트 간략화를 위해 삭제
- 기타 세부 사항은 일상을 돌리는 이들의 합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

- 보상:
① 일상을 돌린 인원 전원에게 참가상으로 도화전 10개 지급
② 이벤트 기간 도화전 지급 2배(레스 수는 총합 10개 이상)
③ 이벤트 기간 일상 4회 이상 진행자 한정 추첨, 2명을 선정해 도화전 40개, 기연 1개 지급
④ 간이 시트 캐릭터 중 1명을 캡틴이 택해 세계관 내 공식 NPC로 선정
- 캐릭터의 세부 성격, 배경 등은 변경 가능하며, 추후 행적에 대한 권리는 캡틴이 가짐

/수정!

지금은 연말이고 하니 연초에 할 거 없을때 다시 꺼내는걸로

???? 갑작스래 터진 재하 이름의 미스터리

(스르륵

재하주 : 재하 성이 뭔가용 ?
김캡 : ?? 왜 저한테 ... 재하 아니었음 ?

>>334

- 기타 세부 사항은 일상을 돌리는 이들의 합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

기왕 간이시트로 돌리는거 가기 전에 죽음으로써 캐릭터를 완성한다던가 하면 재밌겠네용

무여 으디가용!!!!@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아 그리고 캡틴 요거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이라는게 어떤 느낌인가요...?

1. 물리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육체적 부상이 나타난다.
2. 영혼에 부상을 입힌다.

어느 쪽인가요? 그리고 2번이면...마음의 상처 같은 건가.

그럼 이 기회에 남궁재하하시죠

?

마라마씨 보고싶어용!

교국의 기병은 어떤 느낌일까

삶은 죽음으로써 완성된다...
>>340 의원한테 찾아가서 치료해줘! 라고 하면

??? 이게 머임 우리 치료못함;

소리를 듣는것
>>339 홍..홍.....홍!

치유 불가능이란 면에서 혈검팔초의 출혈 디버프와 닮은 구석이 있네용

영혼은 천마님께 드렸으니 타격 받지 않는다 !!!

>>344 아 저주같은 느낌이군여. 이해해써영 감사!

>>342 머 데릴사위? 비슷한거라고 우기면 가능하지 않을지(아무말

하아니 남궁재하 너무 충격적이라 말을 잃었어용 이 사람이 답레에서 착실히 얄밉게 괴롭혀주마

혈검팔초 출혈
추혼일권
푸른 동상

이거 3개 동시에 걸리면 어지간한 애들 훅 가겠어용

갸아아악 고인물이 프레쉬뉴비 괴롭히는 것!!!!

수아는 치료할 수 있나오...?

수아도 치료못하죵!

치유 불가능 하니까 생각나는데 무림비사에 치유계 능력이 많나용?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선 치유보조용 무공이 하나 있다는 것 말곤 모르겠네용

>>338 헛...죽음을 전제로 만드는 시트!

젠정 치료할 수 없다면 해체해주겠어

치료불가능한 부위를 적출한다(?)

비취신공을 돌리거나 탁발호장신공으로 막을 수 있나용?

헛 조직을 개선할 수 없다면 해체...!!!

치유계가 별로 없서용!
>>356 도망챠!!!!!!

>>357 어떤걸용??

어...
추혼법권이나 백보권이나 혈검팔초?

정파 내에 숨어든 마교를 수색하다 마교한테 걸려 뒤지는 정파인 해보고

"방어무시"가 들어가있으면 못막아용

우리 애들 치료하기보다는 꾹 참고 견디기 잘해용...

모용세가에 치료와 관련된 무공 있나용?
직계인가용 방계인가용?

모용세가에는 없서용!

그럼 기연으로 얻는건 추천하시나용?

ㄱ러면 어떻게 해야 치료할 수 있는걸까용

□금창약?

치유계는 뭔가 무공엔 없고 선술쪽에 많을 것 같네용

아 이건... 진짜 모르겠던데

두전성이는 모선 무공인가용??????

두전성이(무지개반사)


김용무협에선 이랬던것

>>367 예에....? 그걸용...? 왜용...?
>>368 (끄덕
>>370 건곤대나이가 있기 이전의 모용세가 절기에용

건곤대나이의 하위호환

>>372 시무룩

그것밖에 없나용?

정파에 침입한 천마신교 세작한테 천마 욕해보라고 하면 술술 나오나용? 속으로 피눈물 흘리면서ㅋㅋ

아 고민이에용.
무공 한 세네개 더 배우고 싶은데

죽여주마 연애초보의 야견

건곤대나이...! 7단계....!(아무말)

방어력이 장점인 중원이에게 방무무공은 너무 치명적이라?

>>376 (야나두 짤)

김캡 저...
수라편... 배우고 싶어용(냅다 이러기...)

죽여주마 모용벽!

>>380 진행 한번마다 저히...
대련 한 번... 할가요

김캡...

저.... 별건 아니고 신공 3개만 더 배우고...(???)

제례권무 제례궁무 제례창무 제례도무 제례각무 다 주세용(양심없음)

>>382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니 가르침 조와.(두근

히엑...일단 일하고 올개요!

오후도 파이팅! 입니다!

고서점에 갑자기 벼락 치더니 막 뇌명신공 책 드러나고 그런 축복이 있길

>>374 특별한 약초를 필요로 한다던지 하는편!
근데 그 특별한 약초를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선 무림비사 내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하고...홍홍
>>375 그거 못해서 네 이놈! 하면서 당한 경우도 많은것...
>>376 히에에엑
>>379 약점이 없는건 불가능한거라 홍홍...
>>380 홍??

다들 오후 파이팅!!

마지막 일 폭주 전 최후의 여유 기간이라 지금 외근나간다고 퇴근해도 상관 없는 것(호록)

아 맞다.

캡틴 그럼 이제 중원이는 공격력도 방어력도 딱히 모난곳이 없나용?

일단 대련가르침 푯말은 꼽아두고...(뽁)

수아는 방어력 보다는

피해를 입어도 안죽는 그런 느낌의 뭔가를 가지고 싶어용....

방어력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편이긴한데 전체적인 밸런스를 놓고보면 방어특화 정도라서 딱히 모난 곳은 없서용

외팔이라서 그 부분은 공격도 방어도 안된다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홍홍...

'투혼'

부족한 공격력은 보패로 채우면 되죵(끄덕)

>>392 혈검문 입문하심이...?

맞아도 아루빠? 이러면서 움직일 수는 있지만

죽어버려용...

>>396 '역마살'

>>396.....


크아악 하란주!!! 저희 같이 일하나 하지 않겠습니까앗!!!

혈검문 멸망작전!!(아무말)

수아 가르침 한 번 어떠세용?

홍홍홍!(알고있었음

호에에....(고민

호에에(끄덕

밤에 혈검문 고수를 만나면 각오해야하는것

어 근데 이러면

애긔중원이 되고 처음 보는거네용

아 캡틴 말씀이 꼭 따지자면
공격력은 상이긴 상인데 방어력이 기묘하게 높은 느낌이군용!
북위검 아니었음 중하였을 것이고...?

>>405 그런거죵!

선레 부탁드려도 되나용? 그냥 길거리에서 가르침을 배푸는 의문의 고수를 만났다거나

길거리에서 가르침을 베푸는 의문의 고수(액면가 7-10세)

공격력 : 상
방어력 : 최상

북위검이 아니었다면 중하에서 중 정도!

지금이 초절정 초입인데

극이나 완숙되면 어떻게 되는걸까용

퉷 더러윤 신공!

초절정 완숙 중원
- 잘 익어서 튼튼하다

내겐 정말 요리뿐이야...!

역마살이 약점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홍홍...

귀곡팔황 엔딩은 보셨나용??

거 객잔 주인분도 가르침 한 번 어떠시오

수아가 초절정 고수 보면 어떤 느낌 받나용

초절정 고수는 기감 같은거 조종해서 자기 경지 숨기는거같은게 되나

아니면 무인상징기 태양혈때문에 바로 아려나

>>412 김캡에게 북경오리를 해주세용...

>>413 놀랍게도 귀곡팔황도 렉(전투에서)걸리는 노트북이라서....

다음 기회에....

>>415 어...보통은

x됐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최근에 북경오리를 먹었거든용?

근데 한국산 오리랑 중국산 오리가 차이가 큰가봐용.
맛있긴 한데 이 가격 주고 이거 먹을거면 오리훈제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든 것!

>>417 (눈물

>>399 크아악 저는 여무주 오시기도 전부터 혈검문 멸문에 반대했어용! ! !

>>419 (충격

오켘이

근데 수아의 전투광은

흠, 가면 일초지적은 무슨 침뱉는거에 죽겠군

하는 강자한테도 발동되나용?

그럼 캡틴 그런 초절정이 길에서 정사 상관없이 가르침을 베풀면 무슨 생각을 하나용?

>>421 크아악 혈검문 여러분! 저를 개처럼 써주십시오!!!

용궁이든 뭐든! 어 아주 그냥!(안된다)

보패 제작하려는데 용왕님 비늘이랑 재료좀 주실 수 있나용?

>>414 홍홍 저는 하다가 잠들 것 같아가지구(낮잠 자는 스타일)

>>427 (아쉽)

>>423 발동되죵...

x됐다...x됐어....내 인생은 끝이야...그치만........
싸워보고싶어.....

같은 느낌...?
>>424
1 제정신이 아니고 노망이 났다
2 함정이다
3 초절정이 아니다

근데 하란이는

용인거에 비해서

내공이 적은 걸까용

수아는 이제 함정이구나 생각하면서도 죽어라 창을 지르겠군용...

근데 왜 이때까지 발동을 안한걸까용

전투광(의문)

캡틴의 자비?

헉...!

>>425 (공포
>>426 소가주...여태껏 절 그런 눈으로...(??
>>430 또래 용에 비교하면 많지 않나용 나이가 용 기준에서 신생아 수준이라.

그야...애초에 그 정도로 강자는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마주할 정도로 많지 않아용!
대신 한 번 만날때 확실하게 x되는 약점일뿐

태어난지 대충 삼일 정도 된 느낌...(?

>>435 내단보단 낫지 않소. 재생하는 비늘과 손발톱좀 주시게!(이 녀석은 하란이가 용이니 인간과 관점이 다르리라고 확신하고 있다.)

아 맞다 하란주 나중에 시간 되시면 번뇌팔보를 통한 선도 밟기로 대련 한 번 부탁드려도 되나용?

- 진행 도중 강자를 만났을 때 캐릭터가 레스주의 통제를 벗어난다.
- 통제를 벗어났을 때 벌어지는 일은 전적으로 레스주가 책임진다..

이 '강자'에 대한 기준이.... 좀 높은 모양이네용.......?

어 그러면

번뇌팔보 10성은 지금까지 달성자가 하나도 없던건가용...?

수아보다 경지가 최소 한 단계는 높은 사람

>>440 글?세용

(달성하고 등!선 당해버린건가)

크아악

초절정 보면 키에엑 참을 수 없는www

이러는 거잖아용 크아악

본인이 화경이 되시면 단점이 아닌 것!

www초절정보이는wwwww
대련신청한w

>>438 좋아용 시간될때 돌려보아용!

>>437
지금 하란이가 35살인데 생후 3일이면 용 수명은 도대체

35년이 3일정도

즉 용은 평균적으로 40만년정도(100살 언저리)를 사는 것을 알 수 있다.

(?)

용특)보통 되려면 영물이 천년은 수련해서 시험치고 합격해야함

수라편!!!! 배우고!!!!! 싶어용!!!!!!!!! (우렁찬 외침!)

현사야

하룡이 : ? 십몇년 수련하고 등용문고사 합격하면 되잖아요(장수생 광역딜

>>450 35살 신동 하란이

>>453 사슴벌레 울어욧....

지금은 천마신교로 이적한 지상을 거니는 마룡 울어오...

불교계 선계도 보고 싶어용
지금 나온게 천마계 옥황상제계

모용중원 : (추후)번뇌팔보 오욕칠정버리기고사 합격자

"보법만 밟아도 선도를 걸었어요"

>>455 아 사슴벌레... 이름이 충영이었나 잘 지내니..
>>456 그분은 좀 울어도 돼용!

초시동차들 다 죽어......니들 땜에 세무사 시험이 쉬운줄 아는 애들이 있단말야......(죽은눈

>>459 하란이 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여의주를 탐한다(아무말)

중원주 중원이 어떻게 길에서 가르침 내려준다고 하셨는데

대충 어떤 식으로 내려주는건가용?

막 돗자리깔고 표지판 세우나(아무말)

>>460 제가 1트합격하니까 저희 사촌들 중에서도 kicpa 쉬운거 아님? 하는 조카놈들이 출현했다고 하더라고용 홍홍...

>>462 지나가는 무인 붙잡고 자네 뭔가 답답해보이는데... 시전해용!

>>463 (피눈물

어느 도시, 어느 길가. 평범하게 길이 늘어서고, 평범하게 사람들이 지나는 그 길가에서 수아는 걷고 있습니다...

옴뇸뇸. 대충 만든 풀빵을 옴뇸뇸거리며 길을 걸어다니는 수아.

기다란 창을 요령있게 잘 등에 매단 수아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네요.

분명 시민의식(고대 중국)을 발휘하는 이들이 많은 덕분일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길을 걷던 수아의 눈에 조금 이상한 광경이 보입니다.

"...?"

굽신굽신.

어떤 무인이 어린 아이 앞에서 굽신거리고 있네요.

무슨 일일까요?

/일단 선레

중원주가 저번에 말한 해괴사 무시발언한 세무라이 선배님이 생각나네용...

너도 힘들게 공부해서 붙지 않았니...? 왜그러는거야...품위유지하자 우리...

미국 회계사 따겠단 놈 나와서 미친듯이 웃고 사촌집 나왔어용.

너도 해봐라...

4년을 친구없고 사람없고 모임없고 우울증에 심리불안정 겹친채로 공부해서 시험쳐봐라...

미...국.... 회계사....?

문자가 7개로 나뉘여서 보이고 밥먹다가도 아 오늘 이 부분 봐야하는데 하다가 중간쯤 가서는 미숫가루에 큰 빨대꼽고 마시면서 밥 대신하다가 영양불균형으로 밥먹다가 구역질 올라오는 1년을 겪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해괴사 난이도가 한국보다는 쉽다고들 하던데

거기서 거기다...

연락할 대학 친구는 없고 다가와준 사람들에겐 예민하게 대해서 아직도 대학 모임때 초대 못 받는 사람이 되었어도 중학교때 친구들과 만나는 내가 되었다...

주변 사람들이 점점 저한테 연락하기 미안해서 연락못하기 시작함...

하루는 펜이 부러져서 아 진짜 하면서 짜증나서 내려친 책에 손 뼈가 나가서 울면서 왼손으로 공부를 해봐라...

어느날은 앉았다 일어나서 정신차리니 구급차 안인데 온 몸이 아파서 구급대원에게 성질냈다가 나중에 죄송하다고 말하고 별 일 아니라고 넘어가주실 때의 고통을 너도 느껴봐라...

아 ㅋㅋ 독서실에서 양팔 다 부러져서 공부하겠다고 펜 들고 밑줄 치다가 떨어뜨려서 10분동안 못주워서 부들부들 떨다가 눈물 흘려보라고 ㅋㅋ

이상 해괴사는 이런 놈이 한다의 모용해괴입니다

끼에엑(무서움)

후...........(울적

우리 좋은 얘기할가용!

좋...은...얘기...?

좋은 얘기(더 많은 진행)

좋은 이야기

내일부터 일 없어용!

>>482 양팔이 부러지고도 진행했던 김캡을 아시나용...?
>>483 (경 축)

>>484 크아악

약혼한 남자친구에게 그 일 당하고도 출근했던 중원주를 아시오?

후...후후....후후후...

우리 내년엔 꼭 좋은 일만 있길...

내년 시험은 이번 개정들 때문에 난이도 떨어진단 소리가 있던데

킹치만 붙을 자신이 없서용

전 스레기에용

내년엔........... 좋은 일만.... 있길.........

아니야!!!!!

우리 좋은 얘기 재밌는 얘기해용

붙을 수 있다고
나는 재활용 쓰레기다 하고 믿으시는거에용!

어어 조만간 김캡이 여친이랑 1주년이에용

헉(파다다다닥)

축하드려용!!!!!!

홍홍홍 감사해용!!

다들 축하의 의미로 100원씩 김캡 계좌에 꽂아넣으세용!(?

>>496 계좌

욕심부리시면 그 금액에 뒤에 몇개 더 붙일 수 있는데(의미심장

1000원까지 보낼 수 있어용!!!

김캡은행 6788888888888990

"가, 감사합니다 어르신!!!"
"하하 아닐세. 이 본 老가 세상 물정에 밝지 못해 자네에게 물으려던 때에 우연히 기회가 닿은 까닭이야."

무를 다룸에 있어 모든 무인은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고수에게 가르침을 얻어 경지를 걷는 것은 무림인에게 기연이라 부르는 것이 어색하지 않으니. 중원은 어린 얼굴로 남자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것이다.
방금 막 이자는 삼류에서 이류의 경지로 발돋움했다. 막혔던 길을 열고 드디어 칼밥 먹는다고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연거푸 허리를 숙이는 그를 보내며 중원은 검에서 강기를 일으킨다. 검강처럼 보이기도 하는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초절정의 증거처럼 선명히 녹옥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자아. 다음 가르침을 원하는 자가 있는가!"

>>500 보냇습니닷~~~

>>501 두렵다....

시아도 가르침 한 그릇?

>>503 집 가면 답레 드릴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그럼 여유 날 때 선레주셔용!!!

넹~~!

💥전체 긴급공지💥

이 레스를 확인한 즉시

픽크루든 AI든 네카든
저에게 올려주세용!!!!
정파 사파 천마신교 모두!!!!!!! 부탁드립니다용!!!!!

>>507

왜용????

>>507
왜용??????
https://picrew.me/share?cd=GIJpePM0An

전에 AI를 뽑아둔 게 있었는데...(주섬주섬)

>>510 훤칠한 청년

"네에, 시켜드릴게요."

본인이 말한 것중 답이 있다는 건 전혀 모르는 것 같으니, 정말이지 세상사에 관심 없구나. 그런 면모가 호쾌하여 벗 되고 싶다마는. 언젠가 도련님께도 소개시킨다면 어떤 반응일까, 둘 다 싸움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듯하니 죽이 잘 맞을 것 같긴 한데……. 두 사람의 관계를 잘 모르는 재하는 태평하게 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후후후!"

침묵 끝에 재하는 결국 웃음을 흘렸다. 희미한 소리였지만 선명하게 옥구슬 구르는 것 같다. 만일 감찰국 직원들이 주변에 있었더라면 국장님이 웃었다며 제각기 술렁거렸으리라. 여우 요괴라! 이런 말이 또 신선한 것도 있지만, 그 뒤에 잠깐의 침묵과 이어지는 비명 같은 실토가 결정타였다.

"네에, 이해하여요.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얼굴이 붉은 걸 본인은 알기나 할까? 귀엽기도 하지! 사저란 사람은 누군진 몰라도 저런 귀여운 사람 안 잡고 무엇하나? 재하는 부채를 살랑이며 살살 웃었다. 여우같은 눈매가 조금 더 얄밉게 휘어 검고 붉은 호선 그었다. 이리저리 궤도를 알지 못하게 오다가도 종국엔 손목을 노리는 비도에 몸을 돌려 피하니 일직선으로 날아오던 벚꽃잎이 잠시 흔들렸고, 틈이 생겼다. 춤사위를 방해하니 재하의 미소가 잠시 흔들렸다.

"그렇지만 야견 공, 소마를 찾아온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어요."

하나 재하는 춤만 출 수 있는 자가 아니다.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려 들며 벚꽃잎이 돌아오는 반경을 줄게끔 하려던 재하는, 순식간에 부채를 접었다. 어서 막으라는 듯. 아마 여기에 짧은 의미 있었을 터다. 사람이 무작정 하나만 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름 밤처럼 끈덕지게 따라오는 미련이라면 이 소마, 감히 조언하겠사와요. 힘으로 감정까지 쟁취하면 만족은 하겠사오나 행복하지는 않는 법이어요. 혹여 타인의 공포를 통해 쾌감을 느끼시는 취향이라면 스스로에겐 옳은 방법이겠다마는…… 타인은 그렇지 아니하니 말이어요."

수라선 - 마공천섬
신성한 천마신의 기운을 유형화시킵니다. 부채를 접은 상태로 단검처럼 빠르게 여러번 찌릅니다.

앞으로 팔을 쭉 뻗어내던 재하는 살살 눈웃음쳤다.

"강아지 인형을 선물로 드렸고 받았더라면, 사저께서도 공을 싫어하지는 않는 것이어요. 그러니 너무 누르지 마시어요. 누를수록 사람은 몰린답니다. 섬세한 감정을 가졌을 수록 솔직하게 대하시어요. 제 딴에 부정한다고 싫은 것만 뱉는다면 싫은 사람이 되어버리니, 좋은 것도 솔직히 뱉으란 것이어요. 머리도 빗질 받고 새로이 거듭나셨으면서, 이 정도는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이잖아요?"

재하 이내 뒤로 물러나려 하며 허리 고이 숙였다. 새겨들으라는 듯.

"……말만 번지르르하니 뭘 아느냐 하실 수도 있으나, 소마도 그러지 못하여서 한 번 정인과 크게 싸워 조언하는 것이어요."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재하는 눈을 슬쩍 굴렸다. 다음에도 뽑지 않는다면 검 뽑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 목줄을 쥐어버려야지.

훤칠하군용!

왜냐면

다 이유가 잇서용 0.<

!!!!!!!

언니노이가 15인 전원등장 그림을 그린다!!!

순간 긴급공지라고 하셔서 드디어 AI가 논란이 터졌구나! 하고 통탄하던 중이엇서용

>>507 홍...홍홍..!!

까미숀도 있는데 픽크루 Ai 네카 중 원하신다했으니 ...

전체 반로환동해서 유치원 가는 모먼트 보고 싶어진

무림유치원 au 각인가용

???무슨일이죵

>>518 뗜유양얼!

무림 유치원으로 맡겨드릴까용????

홍?????? 무슨 일이..........일어나는것.........?

지원주 답레는 지금 봤어용! 저녁쯤 드릴 수 있겠다 싶어용

>>522 홍????????
진짜 무슨 일이...

>>523 천천히 주세용! 저도 오늘 저녁에는 못 들어올 것 같아용!!

실시간이에용.

뭣(뭣)

재하노이 15인 커미션을 하시려는 것입니깟....????

??????????????

일단 잘 나온 여무 ai를 던져용..........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524 홍홍홍...........! 확인했어용(주륵주륵)

situplay>1596802072>370

우리들 신입조가 수련스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 이 때... 지금이 640레스니 신입조 수련화력이 참 좋네용

무림비사 제 n의 전성기...

입마관 제 2177기 동기들과 함께 무림비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

간만에 폴더를 뒤져보니 잘 나왔는데 안 올린 것들 천지예용 홍홍.............. 조만간 이미지 모음을 갱신해야

>>510 훤칠한 미남!!!!!!
감사합니다 제 머릿속의 탄ㅈ로를 몰아내주셔서

>>534 춤을 매채로 전승되는 검술(제례검무. 히노카미 카구라 아님)

>>507 그래서 나는 재하주가 만들어준 Ai 미호쟝을 올린다!

미호노이... 오늘 저녁에 반드시 답레....

https://ibb.co/kHTWn4F

실시간이에용 :3
15분 펑

>>538 !!!!!!!!!!!!!!!!

>>538 허억 용왕 전하(?)

잠깐 2시간 정도 잤어오...

Ö

형부노이 형부노이

예ㅔㅔ전에 김캡이 포인트컬러 커미션을 너무 좋아하시길래...

>>538 용왕님...!!!!!!!!!!

>>541 (2시간???)

>>543 홍????

오마가ㅏㅏㅏㅏㅅ!!!!!@하란주!!! 하란이다 하란이!!@@


>>537 천천히 줘도 괜찮아 시아주-

>>545

>>546 고마워용....!!!!!!!

>>547 (꿀밤!!!!!!!)

>>549 크아아아아악 언니노잇...!!!!

>>550 (혼나기 전에 도주)

오늘도 정파가 승리한 것입니닷...!!!!

>>549 이게 그 무림일절, 창궁무애꿀밤...!

>>538
끼에에에엑!!!!!! 하란아!!!!!!!!!!(기절

>>552 남궁세가 초대 가주 남궁안휘가 정마대전 당시 만들었다는 대 마교 무공 창궁무애꿀밤인 것입니닷..!!!!

가만 생각해보면 교국도 대 구파일방 무공이나 대 오대세가 무공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대 황보세가 무공 = 황보세가를 인수함

대 구파일방 무공 대신 세작질을...

대 개방 무공

사회복지법

걔넨 복지해주면 본인들이 오대세가급으로 잘살때까지 달라고 할놈들이에용

개방의 매듭이 붉은색인 이유를 알고있나...?

그러고보니 구파일방중 세작 심기 쉬운 곳이라고 하면 거지 모임인 개방같은데 개방 세작이 나온 적 있었나용?

다들 가기 싫어해서 세작도 없는걸지도(?)

솔직히 저두 싫어용...

거지굴간에 들어가라니 으윽...

교주님이 시키면 가야죵

거지굴에 들어가라구???? 우우욱

그렇게 우욱할 것까진 없잖습니까.........

- 재산 수준이 1은화로 시작.
- 재산 수준이 높아져도 거지였던 과거가 악영향을 끼침.

(거지 단점의 설명) 이 정도면 거지 인식이 어느정도인지 설명되지용?!

자련노이!!!!!

지금 교주님의 명에 불만을 가지시는겁니까 ?

(냅다 자련이 귀막기) 얘 앞에서 무슨 말하는 겁니까 다들!!!

>>567 시아 입장에서는 평민 삶도 삶의 질 떡락열차인데 개방에 들어가게 되면.....

>>570 교주님 아직 안 정해지셨잖아!!! 우리 교주님이 그런 명령 내리실리 없으시다!!!

>>570 자련노이는 불만 없었어용(입꾹닫)
>>582 역시 시아 공주님...

사실상 레스캐중에 가장 현대한국인적인 삶을 산게 아닐까용??

생활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그건 그렇죵! 그래도 그나마 윤택하고 평화로운 삶...

>>574 현대문명(괴뢰버전)

하이 괴뢰,

불 꺼줘

엄청난 문명의 발전!!

>>538 봣 다

김캡 안녕하십니까!!

자련주 김캡 어서오세용 홍홍홍!!!

자련이에겐 미안하지만...
거지는...(옆눈)

홍홍홍 반가워용!

>>581
자련: ...
자련: ...... (울먹)

캡틴소녀 기무라!

거지들은 돈도 없으면서 객잔에 음식 냄새 맡고 몰려들어서 사람들이 피하게 만드는 족속들이 아니오?(스레기발언)

아참!!! 김캡 질문 좀 받아주십쇼!!!!!!
제례검무 3식 징벌검에서 '악인' 기준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용??

>>585 자련: 우우우...!!!

>>586 이교도, 이단자, 무신론자, 불충자

하여튼 사제적 판단 하에 마음에 안 드는 친구들

건이는 선인인것

흠...... 하여간에 내가 보기엔 저놈은 악랄한 놈이다 싶으면 다 되는 거군요! (?)

자주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풀곤 한다.(※실제로 시트에 적힌 내용)


아ㅋㅋ >>585 라고 썼지만 아무튼 선인이라고ㅋㅋ

시아 언제 한번 날잡고 가문 지원 못받는 현장에서 뛰게 만들어야하는 것

>>582 어제 고생하셨던데 오늘 근육통은 없으신가용 캡

>>583 (자련이 뽀다담)
자련이는 이제 거지 아니니까 괜찮아용(스레기)

>>586 녹사노이의 선악중추같은게 있다면 아주 쉽게 판단하실 수 잇지만...

악인의 기준은 아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구 보통 흔히 생각하는 나쁜 사람! 정도로 생각해주세욘!
>>592 근육통...? 그게 무엇이죵? 김캡은 그런거 없서용!

>>591 교국십대가문쯤 되면 지원을 아예 못 받기에는 어디 동영 같은 곳으로 보내야...


오

아주 강한 김캡틴...

>>591 끼야아아아아악 5돌의 장점이!!!!

현장에서 직접 뛰어지도 않은자가 권력을 가지는걸 용납할 수 없다

>>592 우우 스레기 발언!!!

>>593 말 그대로 징벌검!!이군요... 좋다... 마법소녀 오따구 뽕 찬다......

>>597 대신 (공사)현장에서 뛰었죠

이 흉터를 보십시오 ! 이건 제가 7년전 정마 대전때 신앙이 부족한 자들을 이끌고 싸우다가 입은 상처입니다 !
그때 ! 천마님께서 지켜봐주시었죠 !
이게 무슨 말이겠습니까 ! 천마님도 전장에서 힘내는 교인들을 더 지켜봐주신다는 말입니다 !!!

>>598 (사악한 정파미소)

엣? 명문가 직계는 솔선수범해서 전장에서 뛰는게 상식이잖아용???(?)

교국법으로 명문가 자제들은 전쟁에 필수 참가 혹은 세작 임무를 뛰어야 한다고 재정해야 하는 것

>>597 노가다 팀장 경력은 안 쳐주시나용???

>>600-601 책사라고!!! 책사 집안이라고!!!!!!!

>>603 제갈량도 한신도 범증도 강태공도 모두 갑옷 입고 칼차고 직접 전장에 나간 것

사실 정공법에 가까운 가문 승계법이라고 한다면 전장에 서 뛰고 전공 세우고 천천히 입지를 늘려서 소가주 등극...인데.

시아노이는 정공법보단 '모용'을 더 원하시는 것 같아용

>>603 책사보단 전장에서 뛰는게 더 재미있어용(????)

>>605 형제자매 암살로 치우고 유일후계자 되기...

귀족이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예전 모습 생각하며 투덜거리면서 구르다가 각성하는 전개가 엄청 맛있는 것

>>604 어차피 이번 내전에서....

>>605-606 외다리라서.... 오빠노이 언니노이 단전 폐하거나 금분세수 하거나 팔다리 두개씩만 잘려오는 기연 써주실분 구함

>>607 (맛있다)

>>608 반갑습니다 모용시아노이

아니 근데 진심으로 악인 징벌 관련 무공 너무... 너무 뽕차요 비슷한 거 더 갖고 싶을 정도예요......

>>607 맛있다

>>611 마교소녀가 악인의 기준을 더 첨예하게 세우는 루트로 발전하시면 되어용!

>>607 와
와 이거 개쩐다

>>608 내전상황 잘 이용하면 오빠노이 언니노이를 전장에 내보낼 수 있지 않을까용

난전속에서 슥삭하고 어머 실수...

>>611 마교 관련 무공에는 이런거 꽤 많을 것 같은 느낌!

건이 몸 안에 있는 흑룡 몬가 블리치 호로나 나루토 구미호 주술회전 스쿠나 같은 것
>>611 악 즉 참 !!

홍홍홍

>>612 우헤헤헤... 자련이 한마디가 괜히 그런 내용이 아니란 걸 보여드리죠...!!!!!

>>613 진짜루 그랬으면 좋겠어용...... 징벌계 마법...이 아닌 마교소녀 루트를 밟는 겁니다...!!

>>614 악 즉 참!!

손이 너무너무 시려워용......

비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져용...
난 따뜻한 겨울이 좋은데 크아아아악

홍...밖에 많이 춥죵...

이불 밖은 위험해...

>>618 진짜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유럽 놈들은 항상 겨울이 이런 느낌이었나...? 진짜 부럽다...

인거에용

지구온난화의 증거

>>621 한국에도 지중해성 날씨를 수입해야만(?)

>>622 삼매진화의 과도한 사용으로 그만...

한미문은 대대로 초절정 이상의 고수가 북극에 가서 빙하를 늘리는 범지구적인 일을 수행해왔다

크윽 어서빨리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주세용 우리도 지중해성 기후에 좀 살아보자!(?

>>621 다 좋은데 최악인 점을 하나 뽑자면...

겨울에 무슨 모기야!! 크아아악!!!

크아아악 모기라니

화산파의 화산이 터지면 지구온난화가 가속되는 것

저도... 어젯밤에 자다가 모기 물렸었어용......(  ́ඉ .̫ ඉ ̀ )

저도용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근데 강기인데 한자는 검기인갓

강기라는 이름만 보고 강할 강强자를 써서 강한 기운이구나~ 했는데 북두칠성 강罡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생각나네용

으음.

대충 보니 이류따리가 어린 아이에게 아이고 감사합니다 대협 이러고 있군요. 수아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뭐지, 머리에 칼침을 잘못맞았나? 하며 자세히 상황을 보려던 찰나에-

스스스스....

아이의 검에서 지독할정도로 순수한, 파괴의 정화가 피어오릅니다.

수아는 잠시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다가... 깨닫습니다.

아니 아이가 무슨 저딴걸(X)
아하 반로환동을 너무 과하게했구나(O)

그러다가, 수아의 귀에 아이가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르침을 원하면 와라'.

...............쓰으으으으으읍.... 수아는 잠시, 아니 상당한 시간 고민하다가. 발을 내딛습니다.

/늦었어오...

situplay>1597029108>416
답레쓰기

소가주님 선레 쓰기

situplay>1597013072>509
정산하기

>>633 저도 옛날에

항룡십팔장을 황룡십팔장으로 봐서

와 개방이 많이 쌘가보다

황실의 상징을 지들 무공에 쓰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죵

>>507 이제봤네용!

https://i.postimg.cc/tRk82PnD/gkr.jpg
https://i.postimg.cc/8PvwdZyb/image.png

"개도 필히 범상치 않은 개겠지요, 나중에 연이 닿는다면 꼭 보고싶습니다."

빙그레 웃으며 상대가 요괴를 다루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강압적으로 다루고 있음에도 완전히 충정을 지키고 있지는 않는 모습. 하지만 원할 때 부르고 보낼 수 있으니 가히 기인이다.

"응사 또한 자신의 매를 다루기 위하여 오랜 시간과 노력을 다한다 들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새인 만큼 품이 더 든다면 그만한 영물이라는 소리겠지요."

적당한 말을 한 다음 자신의 잔에 술을 따라 마셨다.

"물론이지요, 사람을 부리는 것과 짐승을 부리는 것은 또 다른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연이 닿는다면 필히 기르고 싶습니다."

수족은 많을수록 쓸만하니.

//
이전 레스 situplay>1597029108>416

늦어서 죄송한 것입니닷...!

중원주 있으면어떤 상황으로 선레 드리면 될찌 말씀해주세용!
길가에 초절정 반로환동 고수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면 되나용??

으아아 초절정고수가 정사마를 가리지 않고 가르침를 뿌린다

주화입마다!!!(아무말)

그저...한자 오타...

주화입마 뭐야임마~

그럼 강기剛氣인가용 강기强氣인가용 강기罡氣인가용

첫번째용

>>639 하하 무차별 가르침 폭격이다!!!
아니면 재하가 여기 경치가 좋다던데 하며 시작하는 것도 좋아용

답레는 조금 늦게 드릴 것 같아용...

헉 찾아보니까

『剛氣』라고도 쓰지만, 이건 북두성 강(罡) 자가 컴퓨터 운영 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굳셀 강(剛) 자로 대용해서 퍼진 표기다.

충격

캡틴노이!

강건의 동예설 , 전일덕, 이한승 , 그리고 스승은 도전과제의 영역 안에 있는 호감도 상승인가용?

>>645 좋아용~! 후자로 가져오겠습니닷!!

>>648 맞아용~~~

협객(俠客) 5개 - 스토리/예은낭자/찾았다, 아이!

요 부분 강건 입장에서 협객 도전과제 클리어할 만한 상황 맞죵?

맞내용!

혈검문은 고혈압 저혈압으로 고민할 일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일허로 가욤

혈관이 좁아지면 팽창시켜버려서 혈관질환도 걱정할게 없는 혈검문!

콜레스테롤 쌓일 일이 없다니...!

건강하다 혈검문! 당신도 와라 혈검문!

젠장 그 공법 얻고말테야

심박수 조절이 자유로운 혈검문!!

현대였다면 가장 돈을 많이버는 문파이지 않을가용

15명은 너무 많소 상황이라 느긋하게 기다려야 할 것 같워오

https://ibb.co/Z1RSFVq

그거 가능하겠네용 막 자신의 심박수를 0으로 만들어 가사 상태에 돌입, 죽음으로 극한의 깨달음을 얻는다던가(만화를 너무 많이봄)

문득 건이는 냉기 면역이니까 다쳐서 피 뿜어져 나오면 피 뿜어져 나오는 부분 겉에만 얼리면 응급조치 되는거 아닌가 싶은 것

>>660 끼에엑 구에에 규와와 규귝귝

>>662 세포가 괴사하지 않을까용

피부미용이라던가....

>>662 혈검문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ㄷㄷ

>>660 (감격

한적한 설산의 경치가 잘 보이는 장소. 중원 십대절경에 비할만큼 풍취가 단아하여 감찰국장님께서 언제고 들리게 되면 좋을 것이라는 말을 해준 장소이다. 사람 하나 없이 한적하고, 차가운 북풍이 날아오지만 무인에게는 큰 흠이 되질 않는다. 그저 여기까지 올라오는 길이 고되었을 뿐이지. 혼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뒤의 인기척이 느껴짐에 따라 깨어졌다.

"....?"

아이? 나름 귀여운 티를 내고 입은 옷이 곱지만 팔의 한 쪽이 없다. 이름있는 집안의 자손이 저런 모습을 했다면 집안에서 필히 험지로 홀로 나서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을 터인데, 주변에 사람은 없는 것일까?

"길을 잃으셨습니까?"

외다리를 또각이며 다가가, 무릎을 숙여 눈높이를 맞추며 말을 건네었다.

>>660 아름답다..........................

한한공업 - 괴뢰 특화

혈검바이오 - 미용 특화

제갈전자 - 진법 특화

>>660 아름 다워요

>>670 언젠가 저기에 막리식품을 끼워넣고 말 것

김캡 질문이에용

혈검문 "출혈"은 같은 혈검문도한테도 통하나용? 통하면 고칠 방법은 있나용?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또 요 초식은 디버프 제거 효과가 있는지.........?

일단 공지해둘게용

동글동글한 그림체에다(중요해용 동글동글해용!!) 반 러프 타입이고용(선이 안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퍼스널 컬러를 눈 색이나 장신구 색으로 하는 흑백 타입이에용

캐릭터 퍼스널 컬러 - 장신구 or 눈
이렇게 적어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워용

여무의 경우는 미리 고지해둔 게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야견이의 경우는 흑안에 붉은 포인트 넣기로 했고용.....

>>672 막리식품은 한한중공업의 문어발중 하나 아니었어..?

물론 한한중공업도 천마그룹의 문어발중 하나입니다.

혈검문에서는 고칠 방도가 잇구용

그 초식에는 디버프 제거가 없서용

디버프 제거가 있는것만 디버프 제거돼용!

열어분 그

크리스마스~연초 사이로 크오 한 번 해볼가용...?

>>664 피나서 죽기 vs 일단 응급처치 하기 ...

>>674 김캡도...김캡도 넣어조용....(?

>>678 픽크루 네카 ai 어떤것이든 자료만 주시면
npc든 김캡이든 다 넣어보겟슴....

>>674 티리언퍼플 / 장신구는 비녀 정도에용!! 홍홍 언니노이를 향한 무한한 감사

>>676 좋아용!!!

어어 그냥 어어 잠시만용

시아는 눈이랑 장신구 두 개에 퍼스널컬러 넣어두면 되는 걸까용? 백발자안이니까...

>>674 오 !

아니다 그냥 둘 다 할게용 다들 퍼스널 컬러랑 장신구든 이펙트든 선택해서 말해주세용

https://i.namu.wiki/i/JGFOogeXAAEQXEJ3wX0eAuuPd-BGmJuECPUexRHJN3h2Gp0Pw2jcsVJiBjNG-ycqdG60t5lQsT2ZJK1OgZ3M6OpYjYdRXIam9tIIm7AGWXXtlq_19oxNxddYyRhDCiMbpBiqk_ixQgix2oaJxTdOng.webp

저에 마음속에 김캡

크?오

크오?

요런? 느낌?

>>682 홍홍 사실 언니노이의 매롱연성이 머릿속 시아의 모습으로 각인되어서.... 사실상 오마카세인 것이에용...!
백발자안이 아니어도 저는 아무 말 못 하고 그랜절 하면서 받는것이에용!!

>>685 아조시자나용....

>>688 이 무슨 성좌물 같은 존재감..!

>>688 아래의 셋은 누구인가용
정사마 하나씩인 것 같은데

>>674 연갈색 - 눈이에용 홍홍 항상 감사합니당 😆

>>675 헤헤... 물론입니다요 아가씨

>>676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말했다싶이 무림비사 유입인 이 막리노이... 크로스오버를 통해 상황극판 전체로 관심을 확대하기 좋아 보입니닷!!

>>674 우와아아........... 실로 대-프로젝트인 거예용........@ㅡ@ 재하주께 감사..... 또 감사.......

인데 미리 고지라니 생각지도 못한 ㄴㅇㄱ 어떤 식으로 나올지 여무주는 도키도키하면서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용

>>692 캐릭터 15명 다 그리기 힘들어서...

>>676 끼에에엑 디버프 제거가 없다닛(통탄)(?)

그럼 추가질문 : 부상단계는 어디까지 치유되나용?

크오는 너무 좋아용!!!!!!!!!!!!!!!!

모용벽
호재필
천주원

...어?


예.....?

>>696 3...?

이렇게 된거 각 진영 참치들한테 AI 뽑아오라고 하죵

픽크루...? 모바일 김캡 울어욧

>>699 3단계씩이나 바로 치유된........ 다는 건 설마 아닐 거고,

어........ 아니.. 맞나용..?

5단계 사경에서 자해 한방이면 2단계 부상이 된다는 그 말씀...........??

천주원이 모지

아 제일상마전

재하 하계압바용

시아 양아버지용

3단곅까지 치유가 가능...

모용벽 호재필 압바요??? 오케이.......

수상할 정도로 남캐를 좋아하는 김캡

>>707 (이해못함)(눈물)

3단계라는게
1. 3개의 단계
2. 3단계 치명상

중 어느 쪽이죠!!!!!

근데 진짜...
압바...
재하가 어릴 때... 감사해서 보답은 해드리고 싶은데 자기는 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 험난한 숲길 헤매며 예쁜 꽃 따고 상처 숨기고 드렸을 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용... 로판 입양여주 클리셰 그거 맞음...🤦‍♀️

>>709 !!!
>>710 3단계까지라고 보심 되나...?

아니다

김캡이 저렇게 써놓은거면...아까 김캡이 말한거 다 잊어주시구용

저거 한 번 할 때마다 부상 한 단계 회복일거에용

우산쓰고 걸어오느라 집중을 몬햇서용

>>708 홍홍홍 ㅠㅠㅠ

돌아오시면 외형 정보 자세히 주시기 꼭꼭

>>712 홍홍 고마워용........!! ^ㅡ^

실은 더 추가질문이 있는데 곤란하시면 다음으로 넘기시구용
1. 자해는 시전자 본인한테만 통하는 게 맞죵?
2. 기연 부으면 영안 획득할 수 있겠죵? <- ?

>>703-706

저 무림비사 하면서 제일상마전 본명 한번도 들어본 적 없었어용!!

【 천주원 】 - 소교주
69대 교주, 천혁진의 적자이자 장자.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가장 큰 성취를 이룩했다.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미혼이다.

>>716
지금은 40대에용!

제일상마전한테 모솔이라고 놀려보고 싶다(간 큰 발언)

>>718 죽어라

>>719 그치만 이 시대 사람이 어떻게ㅋㅋㅋ 40대까지 미혼ㅋㅋㅋㅋ

>>720 사람이 아니고 현인신이자 천마신님의 대리야 대리!!!!!!!!!!!!!!!!!!!!!!!

여무랑만 일상 해 보면 14인과의 일상 전부가 해금된다......

소교주가 결혼하면 바로 혼인동맹이라...

어허 감히 울 압바에게!!!!!
객잔에 기습 위생 감사를 넣어야겠구만!!

앗. 교좌 등극까지만 놀려야겠다.

>>714 노력해볼게용...아마 내일 가능할덧...
>>715
1 맞아용
2 기연을 퍼부으신다묜야...

제일상마전마마 교좌에 등극하시면 인간선언 한마디만 좀 해주세용(?)

>>724 크아악 의자 아래에 있는 먼지 다섯 톨 사유로 폐업당하다니

>>722 홍홍홍..........! 언젠가 기회가 되면.........!

>>726 고마워용!!!!

수아의 목표)언젠가 스승의 죽음을 직관한다

>>730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본인이 찌른다'네용

>>727 喝-!!!!!!!

>>730 직접 죽이면 되네용!

>>729 언젠가 꼭...

어허 군사부일체라 하였습니다

즉 군, 사, 부 셋 모두를 죽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목숨을 부지한다는 소리(아무말)

>>730 홍.....

이렇게 보니 정말 레스캐들이 자신의 부모나 스승의 죽음을 맞을 날이 스레 후반부에는 올까 싶네용.......

>>734 일석이조 일참삼살을 노리는 것 입니다 수아노이!

君....

흑천성의 군과 스승, 그리고 고향에서 오순도순 잘 글쓰며 살고 있는 아버지를(안돼)

>>735 사실
저는 교좌지주 끝나면 단청목덕 복귀하시고
그러면 교국 복귀한 단청목덕님 승천하시지 않을까 한....

모용너굴할배도 이제 슬슬 시마이가 온다 하셨구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 건이 스승님 약 130 ~ 180 이라 언제 천마님 곁으로 가도 이상하진 않은 것 ...

단청목덕이 누구시더라...........(침침)

>>739 (눈물)

>>740
【 한마문주, 추방자 단목청덕 】
교국의 십대명문가가 있다면 교국에서 가장 뛰어난 무공들을 자랑하는 무관武館들도 있습니다.
무관들은 몇 개의 계열로 나뉘는데 그 중 투마계의 일파를 차지하고 있는 한마문은 극한의 빙공을 중점으로 다스리는 강력한 무관입니다.
단목청덕은 바로 그 한마문의 마지막 문주입니다.
수로단목가의 방계로 태어나 일찍이 재능을 보여 한마문에 입문하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무를 이룬 인물입니다.
그는 한 때 교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좌호법의 자리에까지 올라간 교국 제일의 고수중 하나였으나, 사부를 죽이고 무공을 훔쳐 도망간 사매를 쫓다가 되려 역으로 당해 교주의 눈 밖에나 교국 밖으로 추방당한 인물입니다.
화경 극에 달하는 초고수이나 천마신의 후손이 직접 남긴 추방의 낙인으로 인해 그는 이 근방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부의 장례를 치루고 한마문주가 되었으나 사매가 교주를 홀려 자신을 쫓아냈다고 굳건히 믿고 있으며 언젠가 돌아가 사매를 쳐죽이고 사부의 무덤에 그 목을 들고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그 염원을 이루기 위해, 교국 특급무관 강건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복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호감도 : 5

건이 스승과 동일인이셨구나! (깨달음)

추방 당한게 100년 전쯤 이고 그때 당시에도 어린편은 아니었을테니 ...

도대체 어떻게 정치를 했길래

그 정통성이랑 경지를 가지고....

미인계인가?(아무말)

건이가 소수마녀 죽일때 마룡화 한마화 합체진화해서 한한마룡검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그 진실은 소수마녀랑 그 당시 교주님만 알고 있어용

홍홍홍 고마워용~~~

실은 연세 이슈가 아니더라도 장강결전이나 최후반부 정사vs마대전(추정) 같은 큰 전쟁에서는 누구라도 죽을 수 있으니까용
그게 혹시 레스캐와 인연이 깊은 분이시더라면~ 같은 생각에 잠겼네용

무림비사특) 화경이면 시원시원하게 다 해결됨 근데 상대가 화경 + @면 큰일남

☆★☆★☆냉장고 보패 소수마녀의 손 삽니다☆★☆★☆★

크아악 하늘이여!!!

나는 어째서 절정인 것입니까!!(16살)

>>746 화경인 소수마녀를 초절정 초입인 건이가 이길 수 있을지 ?!

>>751 ?

젠장 16살에 절정이라니 나는 둔재야...(천재특성 없음)

(?)

>>752 신앙의 힘이 있지 않습니까? 당연히 이길 것. 그리고 추가로 도화전 160원 얻을 테니까 기연 하나 두개로 소수마녀 약화 / 강건강화로 쓸 수도 있는거구용!

>>754 크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751 >>754 ??????

저 기만자를 죽여라

16살에 절정 다는건 상식입니다만 ?

기연 2개(효율낭비 joat)의 힘이에용...!

천재는 절대 범재를 이해하지 못해용...........!

젠장 천재의 삶은 이해하지 못하겠군

(???)

>>761 ...


점소이, 벽력탄.

일단 부상 단계 4 5 4 5 를 계속해서 하다보면 절정담 ... 진짜루 ...

일단 기연을 쓰면 초절정까지는 됩니다

김캡의 고사기에 그리 적혀있었어용

일단 기연을 써라. 그럼 경지는 똥을 싸다가도 오를 것이다.
-엔디 워홀

실전이 부족한 경지는 추천하지 않는 것

>>507 (스멀...

>>766 그치만 칼로 채소랑 야채 이외의 것을 써는 건 무섭고...

>>768 그럼 영물들 사냥하고 다니면 되죵 !

>>768 두려워....?

하두만 교두님의 교육이 입마관 나갔다고 다 사라졌구나 아아.....

>>769 흠...
(팔룡방 가입신청서 작성)

>>770 그치만 대사건 와중인데 실전 = 그대로 대사건에 엮여서 요리루트는 대사건 끝날 때까지 바이바이가 되는 게 아닙니깟!

>>674 류현이의 '눈' 모티브가 화안금정이라서 흑안에 옅은 황금빛....???? (흐릿...)

아무튼 그림 장 예뻐요!!

화안금정하니 여기도 제천대성이 있을텐데 얼마나 쎌지 궁금한 것

>>772 어찌 교인이 교국의 일에 자신의 욕심을 우선시 하는가? 강건-특급무관님께서 요즘것들의 신앙을 안쓰럽게 여기시더니 과연사실이로구나....

>>773 화안금정!!

(그리고 사망에 이르고 만다) 크아아악... 그저께어제오늘 한끼로 대충 퉁 쳤더니 집에 돌아와서는 기운이 업서요...

일주일의 휴가가 너무 달콤해서...! 휴가가 내 몸에 독을 탔다!!!!

갑자기 삘 받아서 AI로 만들어본 건이 동생 성아

>>776 어서 밥 드세용........

>>774 대충 천마신님 바로 아래 단계 아닐까 싶은데용

>>777 미인....!

>>775 화안금정(거짓)!!

>>778 밥 먹을 기력조차 업스니 곡물가루 셰이크로 때워야...

>>779 싸움 !
>>780 15살의 나이로 절정의 경지에 오른 천재 !!

>>782 천재!

>>781 꿀도 넣어서 드세오....

>>783 꿀... 없는데로 설탕이라도...

패배를 각오하고 다칠 각오를 하고 싸우면 경지가 올라가는것

>>776 않이..

>>785 패배한다고 안 죽죵...? 도화전 -90 아니죵?!

>>785 용서못해 외팔사교노인

완숙이나 극때 가서 죽여주마(?)

홍홍홍!

조선시대 배경 무협이 없는 이유라니 넘 맞는말인것

크악

해동에는 관무불가침이 없단 말이오?

관이 곧 무림인것

고려시대인 지금은 무과가 없었으니까 아니겟네용!

생각해보니 교국도 비슷할지도

조선은 땅이 작아서 나라의 힘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

외세에게 저주받은 땅

천자가 미치면 동영에 간다...

이제 여러분 중 누구 하나가 지방관으로 내려가서 으어어 행정업무 싫어 으어어 하고있는데

압마관도 못들어간 덜떨어진 삼류무인들이 와가지고

"우리는 큰 보수를 받고 고용된 날고기는 무인들이오!"

라고 한다면 여러분의 반응은...?

>>799 날고기는 무인이라. 날고기로 만들어주마.

조선은 대체 어떤 나라일까용...

>>801 심심하면 중국이랑 윗 동네 삥 뜯던 고구려의 후손

쪼그려앉기를 좋아하던 민족...

아아 조상님들...부끄럽지만 자랑스럽습니다...

>>799

"누가 입마관도 나오지 못한 왈패를 사사로히 고용하여 교국의 법도를 흐렸는가?"

>>801 저거 보다 더한 놈들이 위 아래로 쳐들어 오던 나라 ...

>>803 우리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다가 외적만 나오면 소년만화처럼 "방해다!!" 하고 다굴 갈기는건 고구려 때부터의 전통이었고 이건 수박도에도 나와있다 어쩌구...

근데 입마관도 못 나왔으면 기본마공도 못 익힌 그냥 동네 힘센 말괄량이 아니에용???

>>807 건이 진행중에 그런 친구 나왔어용

왜 이 시간부터 졸릴까용

>>808 언제쯤 나오나용???

>>809 비가 오고
졸려요

>>810 그 교국 수도와서 종교활동 하는데 입마관 수험생 ? 나오는 것 ...

>>811 걔들 그냥 교회 청년부 친구들 아닌가용???

"유순 형님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

# 말 !

*

"...음. 그래?"

뭔가 미심쩍다는 눈빛. 뭐 어쩌라고.

"난 뭐, 평범한 직장인이지. 입마관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무관에서 수학했거든. 일류 정도의 무인이라. 흠. 작은 상단의 경비대장을 하고 있어."

오. 일류.


이제 보니 일류였네 ...

이제는 건이가 진짜 가만히 앉아서 갈 ! 하고 외쳐도 쓰러뜨릴 수 있는게 유순이인 것

초절정무인의 힘....

시스템 스킵 아무리 봐도 웃긴 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초절정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

>>814 우리 시아 아가씨도 가능합니다요!(주로 가문의 권세를 이용해서)

막리현이도 가능 한 것

"손님 , 나가주시죠 !"

일류 정도면 변호사 정도...

다시금 생각해보지만 여러분 시작이 삼류부터였거나 아니면 민간인부터였다면 어땠을가용?

>>821 무림인한테 객잔이 부서지고... 그치만 약하니 아무 말도 못하고... 크아아악

그냥 열심히 기도하고 임무 하고 기도하고 전장 참가하고 기도하고 ...

>>821
나 - 삼류
언니 - 일류
오빠 - 절정

.....
얌전히 시집가는 루트밖에 없다

>>824 정략결혼으로 시작했지만 서서히 가문 내부의 권한을 잠식해 최후엔 한한백가의 괴뢰가 처지로 만드는... 그런 플레이가 됐을지도!

>>825 모용현

>>321 압... 압바 나 버리지마

>>821 태정이

>>821 모용중원(삼류, 팔 없음)
진행 조진 거 아닌가용??????

>>829 삼류에 팔다리 하나씩 없으면 진짜 막막합니닷...

전투광을 뺀다 일단

지나가는 이류에게 시비거는 수아(삼류)

>>832 굉장히 저잣거리에서 할 것 같아졌다...!

크아악(기연)

오늘 약속있어서 지하철을 탔는데...홍홍...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노망이 나셨는지 술을 많이 자셨는지 혼자서 계속 중얼거리시다가

건너편에 앉은 여성분한테 갑자기 "자네 뭐하는거야! 사진찍지마!"(그냥 핸드폰하는 것 같았음)

이러고 여성분 어리둥절해하시고 1분 정도 있다가

"아니 남자새끼들이 뭐하는거야아아!"
"자네는 뭐하는거야!"

그래서 김캡 ㄹㅇ 황당해서 쳐다보니까

"사진찍지마!"

이래서 인터넷 보던 화면 보여드리니까

"하지마아!"

이러셔가지고 하...

김캡"지금 시비거시는거에요?"
"그냥 가만히 얌전히 계세요"

할아버지 떼이잉 하시더니

바로 다음 역에서 내리셨어용

허허...

끼에엑

무료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K - 지하철, 당신도 놀러오세오

아니 조금만 강하게 나가도 아무말도 못할거면서 대체 왜 시비를 거시는걸까용...

(중원주에게) 선배님 일을 어떻게 하신 거에요?

후배가 말을 이렇게 해서 순간 (이뇬이 드디어 나에게 싸우잔 얘긴가?) 했더니 알고 보니까 제 일 가져간 거 감 안잡혀서 힘들어용 힝힝하는 얘기였던 것

식겁해서 구름과자 먹으러 흡연실로 탈출했었어용

헉

폭력을 유도해 합의금을 뜯어내려던 고도의 수작인가!

>>8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왜 일에 집중된 강세가 아니라 어떻게에 집중되서 짜증내는 것처럼 들린 것...

해괴의 도리가 땅에 떨어졌다!! 하려다가 겨우 참고 "네? 무슨 일이요?" 해서 다행이었어용. 아니었으면 잡코리아 히스테리 부리는 상사로 올라갔을듯

(응애)

(응애)

당신들 응애 아니잖아

아 응애에요

응애애액!!!

구름과자 꿀팁 : 구름과자 피러 갈 때의 최적의 타이밍은 15분 간격 사이에 3분정도 빌 때이다.

예 : 12분에 올라가기

고3 좋은거 배워갑니당(?)

>>846 응애..?

마음만은 응애 할래용 ㅠ

(응애)

응애는 진드기아강에 속하는 진드기를 제외한 모든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진드기를 "큰진드기"라고 부르는 대신에 응애는 작은진드기 또는 좀진드기라고 부른다. 몸길이가 1~2mm인 거미강의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농업해충의 종류가 많다.

조기교육의 나라 코리아
구름과자 꿀팁마저 공유하는 무림비사이다

@지원주 하란주 웅니

구름과자 꿀팁 : 동영 갈 일 있으면 블랙데빌을 사자

>>857 허허... 동영의 최고수 흑마(黑魔)에 대한 소문은 내 익히 들었소

구름과자 꿀팁 : 안피는게 좋다(뭣)

"그렇다면 감사히."

손끝을 식탁에 살며시 끌며 우아한 양 앉은 여무는 사뿐히 삿갓을 벗어 내리고는 옷맵시를 단정히 했다. 그렇게 하고 시선을 들어올리니 당신의 빤한 시선과 눈이 마주칠 수밖에 없어서, 잠시 자신의 외관적인 특색을 떠올리고 속으로 어쩔 수 없다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성별을 특정짓기 어려운 분위기와 인간이 지닐 수 없는 한없이 이질적인 이색二色을 보면 누구든지 그러지 않았나. 그런데 당신은 어쩐지 살짝은 다른 면에 눈이 가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 때 점소이가 다가왔기에 궁금증은 잠깐 미뤄두고 여무는 사근사근 주문 사항을 전하는 데 온 기력을 주력했다.

"구전대장九轉大腸 한 그릇에... 네에, 구전대장이요... 그리고 술은.. 분주汾酒. 네에, 한 병이면 족하니.. 그리 부탁드릴게요.. 부디."

구전대장九轉大腸을 발음할 때 살짝 부끄러운 양 입을 가린 것을 제하면 특별할 것도 없을 주문을 뒤로 여무는 손끝을 소리 없이 탁자 위로 포개고 당신을 마주보았다. 식食은 모두 마친 듯하고, 깊이 생각하던 당신은 내 모습을 보고 적잖이 흥미를 느낀 듯 보이는데.

"나 구경감이 되는 일에는.. 제법.. 익숙하지만서도, 그렇게까지 빤히 보시면 내 풀이 다 죽어요..."

그렇게 말하며 정말로 깊이 마음 상해 침울한 양을 해 보인 것이었다.

>>856 홍?

답레는 내일 갈 것 같아용! 이유는 간단한데용!
어머니가 선보라고 선자리 잡아와서 카톡중이에용 젠장!!!

선.....
화이팅입니닷.....

집과 차, 직장 모두 가지고 있지만 결혼을 등진 자

선이 보인다... 「직사의 마안」

선........(세상에)

크아악 선

>>864 저땐 이거 연재되는걸 본 것 같은데 홍홍

>>867 얘기로만 듣던 그 선이 보인다를... 실시간으로!!!

갑자기 본능에 잡아먹혀서 127조각 내기를 했다던가

아! 17분할 아시는구나!(달빠)

수위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용 홍홍

크윽... 참아, 아는거 나오니까 신나서 설명하고 싶어하는 내 씹덕본능

막리노이의 춘추가.......

>>873 저희 작품 완전 MZ거든요?!

월희

시체군(?)

https://ibb.co/XV4QNcT

그래서 정파 고인물즈 왜 불렀냐면
러프 나왓으니 퍼스널컬러 내놓으라고 협박하러 왓서오

>>874 문종대왕님 말씀하시는거 맞죠 어르신?

>>876 아름다움에 저의 눈이 멀었습니다
당신은 천재입니다! 당신의 재능은 미켈란젤로마저 경의를 표하며 자신의 재주를 저주할 지경입니다!

>>877 어떻게 이런 주접이
월급날이 다가와옹 행복해

월급날이 오면 그날에는 기필코 이것저것 할거다

(학생의 "월급날")

나는능이버섯이다아무것도할수없다...

내가 꼭 퇴직하고 만다...

끄으으 재하주 답레는 내일 아침에 달게여....죄송함다!(기절

천천히 주시와용~

홍홍...

>>856 홍?????

>>885 >>876

🙂🙃🫠

홍홍홍 지원이 퍼스널 컬러는 파랑검정인 거에용
아직까지 바뀌지않은....

>>887 녹아라

>>888 검은색 파란색 완전 멋지죠

정할땐 애매했는데 막상 보니까 멋있던것...

답레는 내일 드릴게용 여무주 홍홍

옛날 무림비사는 엄격하게 갈색 검은색 눈이랑 머리칼 색만 받았는데 요즘은 아니다

더 다양해진 무림비사인것

우리 무림비사 알록달록 다채롭게

>>891 누가 핑발캐릭터좀 내주세용(분홍머리 취향)

핑발은 자련노이가 해줄거야! (마교소녀니까)

과연 변신체...!

절정 올라가도

나는 외발이임에도 여기까지 올라왔다 내가 얼마나 탈렌티드하냐 해 봐야

- 저 외다리놈 절정 달았다고 삐대네
- 외다리가... 말...?
- 교국에 절정무인만 몇인데 에휴

같은 소리나 들을것 같다
두렵다

실력과 실적으로 증명하면 되는 것

돌 1개짜리 거지가 평판 악영향인데 돌 5개짜리 외다리의 평판 악영향은 절대 거지보다 못하지 않겠죵

오빠노이 언니노이 뭐야 임마 실적으로 증명하마

>>899 강호의 평가란 냉혹하다...

팔이나 다리 한 짝 없는 대신 천재에 최소 기초공은 넘은 무공 받기 vs 그냥 삼재공 천재

>>901 소속없는 천재 1류 무인이라고 하면 온갖 문파에 러브콜을 보낼테니 금방 소속될 수 있지 않나 싶네용.

김캡은 딱 일류나 절정 무인의 삶을 살고 싶어용...

하긴 목숨 부지란 측면에서 초절정이나 화경은 그만큼 싸울 일이 많으니 사망률이 확 뛰고, 일류 ~ 절정 쯤이 사망 위협과 강함의 밸런스가 딱 맞아서 가장 안정적이겠네용

진심으로 부러운 거예용

캡틴노이!

다들 수련스레... 이용하면서 어디쯤 왔겠다 하고 세시나용? 저는 딱히

막리노이!

저는 어렴풋이 계산은 하는 것 입니닷

'이러다 오버하면 어쩌지' 생각은 하고 있지만... 뭐, 몇번쯤 오버하면 되는 거 아니겟서용!

>>910 맞아용!

하지만 난 단 1%도 오버하지 않았다 크헤헷

자련노이!

안 세봐서 모르지만 자련노이의 제례검무 오버했을수도?!

련주가 생각해도 뭔가... 오버했을 것 같지만 어쩌다 보니까 관성적으로 제례검무를 적고 있는 것입니다......

저로 천마숭앙공 5성 만들때 그랫서용...

자련
막리

편찰검 클라스 열기 어때용???

홍홍 좋아용

오늘 얼마 못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오케이입니다!

선레 짧게 쓰겠습니닷...!

넹넹

아참, 근데 이렇게 되면 다음 순서는 누가 되는 겁니까???

"편찰검의 구결은 이것으로 끝이야."

편찰검의 기본적인 구결만을 담은 글을 벽에 붙이고 현과 련을 향해 돌아보아 싱긋 웃었다. 이미 입마관을 나온 우리 동기들이라면 전부 외우고 있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례검무라는 상승무공도 좋지만, 기본기인 편찰검도 참 좋은 무공이지. 입마관에서 배웠던 때가 생각나네."

하두만 교관님의 윽박 아래에서 평온하게 검을 휘두르던 나날들.

여기는 어디인가? 한한시 어딘가. 대충 수련하기 좋은 공터.

왜 모였는가? 편찰검을 수련하기 위해서!

다이스를 굴려 낮은 사람이 하는 걸로?

.dice 1 100. = 54

도르르르...

.dice 1 100. = 64

사쿠라네?

사쿠라여?

이쯤에서 푸는 썰 하나

1. 류현주는 만약 사파가 비어있었다면 ]가슴붕대(거유) 호쾌발랄엉뚱 약간의 백치미 장신 단발 '자칭' 산군(호랑이)] 캐를 내려고 했다.

2. 만약 신교가 비어있었으면 [이중인격인데 한 인격은 정파 삼류무인 (객잔주) 고 뒤의 모든걸 기억하는 인격은 신교의 일류 무인 겸 첩자] 캐를 캡틴한테 물어보고 내려 했다.

>>922
"어우, 오랜만이네 이거..."

외우고 있느냐 묻는다면, 당연히 외우고야 있습니다. 애초에 잊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겁니다. 하두만 교두님의... 그... 가르침을 되새겨본다면 말입니다...

"하긴, 원래 응용은 탄탄한 기본기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말하며 자련은 대충 주위를 돌아봅니다. 이런 공터는 또 어떻게 찾았대, 우리 언니.

>>929 일류면 산군 자칭해도 되죵!!

>>930
"이 구결..."

머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구결대로 몸을 움직이려 하니 약간 삐걱인다. 완벽한 식의 구성이 나오지 않는 것은 상승 무공을 수련하며 자연히 편찰검의 익숙함이 사라졌기 때문이리라.

그 남자와 대치하며 여러가지 수단을 갖출 필요성을 느꼈다. 기초에 해당하는 무공이라고 소홀히 해선 안되겠지.

"으음... 분명 알고는 있는데, 그 때만큼 자연스럽게 동작이 이어지지 않네."

>>930 >>932
"음 좋아, 그러면 진행이 빠르겠네. 내가 외다리라 근걀의 흐름을 읽는데 조금 난해함이 있을수는 있지만 그런 세세한 조정은 구결의 해석을 중심으로 해나가면 금방 익힐 수 있을거야."

모두 외우고 있다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검집에서 불쾌검을 꺼냈다.

"자, 1식부터 시작해볼까?"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를 보이고는 따라하라는 듯이 동기들을 뒤돌아보는 백시아.

>>932 >>933
부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작, 그건 막리현만의 문제가 아닌 모양입니다. 자련 역시도 동작 사이 사이에 어색함이 배여나옵니다. 자련은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수련을 한다고 했는데, 그동안 조금 게을렀었나..."

그러나 이내 백시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세를 준비합니다.

"그래, 한 번 배운 거니까... 두 번째는 좀 더 수월하겠지."

입을 다물고 집중합니다. 당신의 동작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자신의 기억 역시 되살려 몸을 움직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것 치고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933 >>934

자신보다 앞선 자련의 동작을 보니, 확실히 개선된 점이 보인다. 저 정도에 미치지 못한다면 아무래도 부끄러울 터.

잠시 검집에서 검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움직임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는다.

'그래... 마치, 빠르게 식칼을 뽑아 채소를 손질하는 요령으로'

그런 생각을 담아, 검을 뽑아든다. 요리에 빗대어 생각하니, 아까보다 수월하게 뽑아져나오는 검.

아직 그 검에 번뜩임은 깃들지 않았으나, 서서히 초식의 형태를 되찾아가고 있었다.

"..."

다들 임마관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한 일급무관이자, 상승의 무공을 연마하고 있는 무인 답게 처음 본 것 치고는 꽤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잘 했어, 다시 한 번 보여줄 테니 곰곰히 생각해보고 근결의 흐름이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한 번 파악해볼까?"

다시 깔끔하게 검을 뽑아드는 자세를 보인다. 외다리인 탓에 무세중심이 살짝 틀어져 있다는 점을 빼면 교과서적인 자세이다.

"련이는 너무 힘 주지 않아도 돼. 간단한 기초무공이잖아? 현이는 조금만 더 동작을 길게 뻗어보자."

>>935 >>936
백시아의 말에 자련은 시연하는 동작에 집중합니다. 다시 제가 했던 모습을, 힘을 주던 방식을 떠올리고...

"아."

백시아의 지적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힘을 빼고..."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특정한 인상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예컨대 자연스레 흐르는 물이나 바람과 같은 것. 그러나 빠르기는 번개와 같아야 하며, 갈대의 유연함보다는 나무와 같은 강직함을 닮아야 합니다.

자련은 백시아가 하던 바를 떠올리며 다시 자세를 잡습이다. 검을 뽑아듭니다. 지나치게 힘 주지 않아 자연스러우며, 빠르고 강단 있는 자세로...
여전히 부족하지만, 첫 시도보다는 낫습니다.

련주는 슬슬 자야할 것 같아서!! 여기까지 답하고 들어가보겠습니다!!!! 나머지는 답 주시면 내일 아침에 바로 잇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용~!!!!!

잘자요 마교소녀 자련노이!!

'아차.'

식칼을 다루는 요령으로 검을 다루면, 당연히 길이가 짧은 식칼의 특성에 영향을 받아 동작이 짧게 뻗어나갈 수밖에 없다.

"끄응... 확실히 그렇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어."

요리하는 움직임에 너무 익숙해져서, 의심도 품지 않고 그대로 실행해버린 것이다.

시아의 움직임에 시선을 집중하고, 그 움직임을 좇는다. 신체적인 한계를 제외하면, 저것은 편찰검의 이상적인 동작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이번에는 자련의 움직임. 힘을 빼라는 조언에 집중해 확실한 소득을 얻은 모습이었다.

앞선 조언과, 둘의 동작을 참고해 움직임을 개선한다. 요리의 동작을 모방하되, 검에 맞춰 충분히 뻗는다면...

'좋아.'

완벽이라곤 하지 않겠다. 그것은— 아까 시아가 보여준 그 움직임에나 붙일 수 있는 호칭이니까. 허나 분명한 진보가 있었다.

안녕히 주무세용!

>>937 >>940

"훌륭해."

천재는 칭찬에 박할지도 모르나, 그러한 천재는 독선적이고 제 하나밖에 모르는 불완전한 존재이다. 적절한 칭찬, 경질은 사람을 나아가게 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잘 아는 이에게는 결코 나타나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할까, 여기서 조금 더 1식을 익혀볼수도 있고 다음 동작의 복습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 감은 잡았으니까 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갈고 닦을 수 있는 수준의 활용까지는 보였다고 생각하거든."

검을 바닥에 짚고 잠시 무게를 더하며 물어본다. 평범한 검이라면 날이 상해 하지 않을 행위이겠지만, 불쾌검은 상할 날이 없으며 햇빛만으로 내구가 회복되는 기물이기에 이런 소소한 장점이 있다.

저도 자러 가야겠습니닷....!

내일봐용!

나 뿐이로구나!!! 안녕히 주무세용

(밤샘)

조졌어용..........

크킹이 또

미안해여

야견노이!

자고 인났어요

꿈에서 시아 기연으로 어느 동굴에 들어갔는데
들어가기 전에 하인한테 말 해서 이 줄 네 번 당기면 나 큰일난줄 알고 와라 하고 들어가니까
안에 벰파이어소녀가 있었고

비밀설정이 시작됩니다!

하더니 완전 우마우마한 진행을 했던 꿈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용....

>>949 뱀파이어... 그러니까 혈교 첩자랑 내통을?!

>>950 하? 졸개 2호로 강등

>>949 아따시 밤파이아! (x)
아따 시밤 빠이아! (o)

>>951 힝!

>>946 사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근육통때문에 그만...

>>949 뱀파이어 시아라니 개쩌는 설정인 것입니닷!!!

하늘보리+포카리 섞어서 맛 이상해도 원샷.

>>955 숙취...해소제...?

>>956 맞아용!

뭔가 굉장한 맛이 날 것 같아용...!!!!!

일단 학교를 좀 갔다와서 테스트를...
으으윽 울렁거려

>>954 여무가 아니구용?

>>957 아이고 아이고

우리 동생노이 왜 I-go에용!
지원노이가 창궁무애꿀밤을 먹였나용!

언니노이가 숙취에 쩔어있다니 동생으로서 걱정하는 것이에용!

>>959 백발의 붉은눈... 이건 되는거에용..!!

>>960 오늘은 아직 암것도 안한거에용!!

>아직<

>>961 홍홍홍 저는 괜찮은 거에용! 지원노이에게 꿀팁을 전수했을 뿐...

크아악 오늘 콘이라 가슴떨려용 내가 n년 연속 연말콘 근속을 함(?)

>>962

(맛은 겁나 이상한데 수분보충되는 기분이라 묘함)

포카리가 이온음료니까용

하늘보리 조합이 신기한 것!

>>966 그렇긴 한데 약간...그거에용
술마시고 일어나서 갈증나는거 해갈해주는 느낌...

>>967 저도 처음봐용...!

헉 술

수아주도 곧 마실 수 있으신것!

김캡 맘대로 리모델링한 10평형 원룸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오후 3시 02분

저도 자취하고 싶어용

머야 왜 저것만 올라감;

답레가 더 눚오질것 같음다 재하주. 부디 아량을 끼에에엑

미안해'여' 라서 망정이지 만약 '미안해요' 한 단어만 스레에 남기고 사라졌으면 진심으로 걱정할 뻔 했어용ㅋㅋㅋㅋ

괜찮아용 저 오늘 콘서트라 새벽에나 이을 수 있어서.... 천천히 주세용

>>974 사실 막리노이 객잔 별점테러 하고 있는데 안미안쓰!!!

>>975 네네네!!!!

아니, 요기요(要器要) 주문량이 어쩐지 준 이유가 있었구나!!

잠깐 짬 내서 커뮤를 둘러보다가 트위치 숭한 쪽 규제가 완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뭐? 무슨 일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이제 트위치에서 비무 할때 피흘려도 되는 것 ?

자~ 자~ 대련 생중계 들어갑니데이.

갱신입니닷!

갱
신
!

막리노이!

시아노이!!!!!!

막리노이!!!!!!!!!!!

시아노이!!!!!!!!!!

막리노이!!!!!!!!!!

시아노이!!!!!!!!!!!!

막리노이!!!!!!!!!!!!!!

시아노이!!!!(이러다 판 갈릴 것 같은데 시아노이 혹시 판 가는 법 아세용?)

막리노이!!!!!!!(무적천재시아노이는당연히 할 수 있어용)

시아노이!!!!!!!!!(역시 아가씨입니다요!)

막리노이!!!!!!!!!!!(마지막은 기도로 끝냅시다, 교인답게)

시아노이!!!!!!!!!!(그거 신실하고 좋네용)

막리노이!!!!!!!!!!!(다 외웠지?)

시아노이!!!! (천유양월! 천세만세! 천상천하! 지상지하! 마유신교!... 좀 짧은 것 같지만 이정도면 거진 외운겁디다요!)

막리노이!!!!!!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이다. 외우도록)

시아노이!!!!!!(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아이고, 다 외웠습니다요!! 틀림없이!!!)

막리노이!!!!!(불시에 시험할거야!!!)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