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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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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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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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천좌공백 채우기 2

situplay>1597028074>998

공포...공포에용...

어차피 신선되면 내 출신 가문이지 내 가문 아님.

안 자는건... 자다가 깨버렸기 때문...

크 아 아 아 악

situplay>1597028074>1

후후후

150스레라니...

실제론 172스레지만

넘버링이 150이라니...

넘버링 150까지 정말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홍홍

1화경의 공식은 3초절정이며(농담

대사건 6 끝나면 초절정 완숙일까용?

>>3 그때쯤 가면 류현이도 진짜 훌룡하게 '모용' 류현이 아니라 '모용류현' 이 되어서 싱글벙글 모용 비선실세 계획 추진할지도...

?? : 스승님이 주신 가문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스승님. 수선하셨다고 끝나는거 아닙니다? (제사상으로 강제 소환)

>>2 원래 수아는 그런 아이였으니까요

태정이가 수아를 물?리칠 방법은 2가지!

1. 고백한다
2. 죽어달라고 부탁한다

>>8 완숙 못찍을 수도 잇서용...! 어떻게하시느냐에 따라 많이 갈릴것 대사건 8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화경 컨텐츠가 열릴거 같구용
>>9 헉

>>10 끼에에에에에에엑

수아의 천적은 정말 의외로 태정인것

크아악
(제사기간도 아닌데 365일 차리는 제사상에 소환당하는 모용중원)

천적........?

어 그럼

기연하나 경지상승
기연하나 안정화
이러면 되나용?

천적, 天敵
명사생물학•생리학
어떤 생물이 다른 생물에게 잡아먹힐 경우, 잡아먹히는 생물에 대하여 잡아먹는 생물을 이르는 말

헉...!

화경은 이제 어디보자...
기본적으로 환골탈태가 들어가는것만 당장 기억이 나네용

>>14 "스승님, 스승님이야말로 '정통'의 '모용' 아니십니까. 그러니 이것까지만 결제해주시죠."

(방긋방긋)(써먹을 수 있는건 전부 써먹는단 마인드)

>>18 도대체 나찰녀는 화경이 어떻게 됐길래....

>>16 심기체 조화를 이루시거나 보패 드시는걸 추천!
>>17 히익

심기체 조화? 홍?

뭐가 부족한가용??

>>20 그...화경 달 때 레스캐들도 기연으로만 억지로 올리면 그렇게 반쪽 화경이...

수아에게 부여한 수아주의 동경테마는

무한한 사랑이에용!

>>19 내 딸 살아있잖아 크아아아악

>>23 뭣 사실 나찰녀는 레스캐였다고(아무말)

>>22 중원이는 내공이 부족하구용

초절정부터는 정말로 보패가 중요해질 시기라서 보패 추천드리는거에용

초절정부터는 템빨이...(메모...)

아 나찰녀주 기억나죵.
경지 올리는데 너무 진심이셔서 급하게 올리시다가 수명컨텐츠에 폭발해서 가셨는데 나찰녀 보니까 그립네용(?

그니까 소교주npc 붙을때 꼬시지는(?)

일단 그럼 내공냠냠 보패해야겠네용.

근데 그러면 어디 누가 연자여 이 검과 약초로 부디...!!! 이래놨는데 먹은 게 모용인 상황이

하란이 진행 때 잠깐 나왔는데

초절정부터는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간 짧은 시가아안이 아니고

붉은색 적 공격
푸른색 내 공격

이게 선으로 보이면서 누가누가 이 선을 다 끊어내고 우위를 점하느냐의 싸움이라

특수효과가 달려있는 보패들이 싸움의 향방을 가르거나 우위를 가져오게돼용!
그래서 이때부터는 초절정들이 눈에 불을켜고 보패 찾아가지고 가지고 다니는것

그때 소교주캐가 불완전 현경달더니 조종불가 터져서 레스캐 다 터져나갔잖아용...

??? 언...제죵?

>>34 정마대전 말이에용! 아니 캡틴 대사건 23때 일이라고 67인 지금은 잊으시면 어쩌는 것

"정확히는 전전전대 교주 놈이지만. 깔깔깔. 그 녀석이 이 스승을 한참 쫓아다니며 결혼하자고 졸라댔던 일은 아느냐? 그 때는 소교주였지 아마?"

"이 스승님은 지금은 이리 늙어 볼품없어졌어도, 젊었을 적에는 많은 이들을 홀리고 다녔느니라. 강호에 나찰녀가 떴다 하면 다들 두려워하면서도 이 스승의 미모를 감상하고자 구름처럼 남정네들이 몰려들고는 했었지."

"한 백년 전쯤인가 소교주라는 놈이 강호 무림을 즐겨보겠답시고 나왔다가 내게 푹 빠졌다는거 아니겠느냐. 그래서 난 나보다 약한 놈은 흥미가 없다했었지. 그러더니 그 놈이 글쎄 자기가 몰래 나온 것도 잊어먹고 천마검법을 쓰면서까지 날 이기려 들지 뭐냐? 결국 지긴 했지만, 그 놈은 중원에서 쫓겨났고 한 15년간은 어떻게 안건지 내게 계속 편지가 오더구나.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무시했지만!"

이때 기억 안나세용?(?)

정마대전...은 30년전 일인...데...?

>>25 "스승님, 스승님이 이렇게 멀쩡히 나올 수 있는 시점에서 스승님이야말로 '정당성' 그 자체입니다. 제사상에 불려나오는 자기자신을 탓하시지요."

>>37 (왜곡빔)

(혼란

>>32 나중 가면은 자주빛으로 보이겠네요(???)

>>37 저희 지금 선협비사 하고 있잖아용(?)

30년 정도는 대충 소사건 1개 분량이죵(?)

>>41 그건 이제 겹치는 곳!

근데 그럼 무슨효과 보패 추천하시나용?

화산파는 이번 복수천명에 오나용?

>>43 회귀수선전 인상 깊게 보셨구나...

레스캐들이 소교주가 불완전 현경 달아서 조종불가 터진게 있었나....?

...화경 교주가 천마신검 잡아야만 가능할건대...?

>>46 그냥 수선비사 개드립 친거에용!

>>46 놀랍게도 그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 우리 옛날에 그런 일 있었지
그치 그렇다ㅋㅋ 하고 놀던 중이던 것

>>44 제대로 된 첫 보패니까 김캡추천보단 본인이 원하는거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45 이전부터 비슷한 설정이 있긴했는데 수선전보고 아 ㅋㅋ 하면서 틀엇서용!

ㄹㅇㅋㅋ

키에에에에엑

내공추가검 하면 몇년이나 늘까용
50년?

예전 설정에선 붉은선 파란선이 아니라

홀로그램이었는데 홍홍

하지만 김캡이 기연써서 경지 올리면 나찰녀처럼 된다고 먼저 하셔서(떠넘기기)

>>53 정확한 수치는 말씀 못드려용!

혹시 이것도 랜덤이라 그런건가용?(충격!)

>>55 환골탈태를 못한 화경이 있다?!

수아 스승 어떤 사람일까용

정말 궁금해용

>>57 다이스를 굴리는건 아니에용!

>>59 창쓰시는 분!

정파 할배 : 현경갈락말락하며 정파버림
사파 할매 : 화경인데 환골탈태 못함
마교 할배 : 집에서 쫓겨남

사실 '투로가 선으로서 보인다' 라는건 여기저기서 다 쓰이는 설정이기도 하니...

그런데 그거 아시나오? 상대방의 대응이 그렇게 보인다는건, "나의 대응으로 상대방의 대응을 정할 수 있다" 라는 미친 짓거리가 천재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거...

순순히 스승에 대한 힌트를 말씀해주신다면 고서점에서 무공을 1개만 뽑고 나가죵(?)

은거기인이 아니라 독거노인향우회인것이

>>61 (시무룩)

>>63 (천재의 게임방송 보고 '압도적인 유일무이한 하늘조차 모독하는 개십천재' 라면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듬)

>>63 초절정들의 싸움에서 이제 그게 기본으로...
>>64 창잡이!

>>65 팩)트다

>>68 서로 보이는 것까지 가정 한 상태로 내 선을 이렇게 하면 상대 선이 이렇게 될테니까 그걸로 '무조건 내가 이기는 판' 을 수 천 수 단위로 내다보면서 짠다- 라는게 있었어용...

소설 내 표현을 보면 무슨 '운명 조작' 같은 식으로 나오던...

캡틴

지금 안 주무시면 계획 다 어그러져용
제발 이젠 눈감아!!!!

혈열血咽 - 25세(남 or 여)
<성격 - 영물 or 원수 절대 죽인다 맨 or 걸>
<사파 - 흑천성(3)>
<장점 - 천재(5), 의좋은 형제들(2)>
<단점 - 외팔이(5)>
<무기 - ?>

수아가 만약 행복한 삶을 떠나거나 이크 무자비한 폭력에 때찌당했어요! 당하면 사용할 사파 1 2 중 1

>>70 그리고 이제 그걸 깨뜨리기위해 보패를 꺼내는거죵!
>>71 ....6시인데용 곧...?

이름부터 무서어용

일요일 진행은 오후로 확정이군.

수천권의 웹소를 읽고 10년이 넘는 상판 경력을 토대로 만들어진 무림비사...

4번째 생일까지 앞으로 2달

>>74 다이스를 굴려서 걸린 누나와 남동생.

둘 중하나는 다른 남매의 피를 먹고 살아남는다(뭣)

히이이익...수위.....수위를 지켜야...

어째서 팔이 잘려-(읍읍읍!!!)

어 근데 캡틴.

제갈세가 화경없죵?
모용세가 회경없죵?

근데 이놈들 수림왕 산적왕 흑천성주 상대로 어찌 이기려는 것...?

>>76 3주년때 4시간인가 6시간 진행했던거 같은데

그럼 4주년때 가볍게 4일 연속 각각 4시간 진행으로(?)

1. 너무 과격하거나 수위가 높은 발언 자제
2. 우우 힘에 의한 폭력 멈춰라 우우
3. 기만 등으로 보일 수 있거나 하는 과도한 자랑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들 멈쳐!

새벽 노파심에 다시 한 번 언급하는거에용! 이제 다들 일어나시면 확인하시갰죵? 홍홍 미리 써놔야지...

ㄴ엥...!

이거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여쭤봤다.

그리고 다음 여쭤보려던 게 살아있으면 복수천명 그냥 뻘짓 아닌가요???

확인!

>>80 화산파는 아마 높은 확률로 참전할 것 같고
무림맹주도 나올것이고...

남궁세가는 난처한 상황이고

소림사나 무당파 쪽에 지금 난리난것
>>81 날 죽여어어어어어

>>84 일단 모용중원을 그렇게 만든건 사실이니까...?

>>86 탕!(?) 죽여드렸음미다(????)

아니 그 장례식서 부활해버려

>>84 머쓱; 하면서 돌아가진 않을거에용!
제갈세가가 너네 우리 도와줄거지? 그치? 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볼테니까용!

컥(사망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도연이 기연쓰면 초절정 달까용?

중원이가 좀만 늦게 나타나면 그냥 초절정을 달걸용...?

>>89 피해자가 살해당한 줄 알고 살인범한테 복수하려 했는데

사실 그 살인사건때 꾀를 내어서 피해자가 겨우 살아났다고 해도(예시로)

복수 안할건아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비유가 맞는지 잘 몰루겠음)

아니 왜 계속 머릿속으로 제갈세가 근엄 진지하다가 무림맹주랑 매화신검 바짓끄댕이잡고 도와달란 장면이ㅋㅋㅋㅋㅋㅋ

남궁세가는 왜 난처한가용?
소림무당은 왜...?

아 배고파용

아침을 먹어야...

어 그러면 저
잠시 폐관하고 수련해도 되나용

>>97 이미 다른 애들이 중원이 살아있는거 봤는데용...?

그거 말하면....

>>97 (기껏 수승님 찾으러 갔었는데 폐관 들어갔다는 소리 들음)

스승님...?

>>95 둘째손주며느리가 누구 손녀라 참전하기가 난처한것

소림 무당은

두 화경들이 춘추가 참 깊으셔서 나가길 싫어하세용

아
근데 하필
꽌ㅋㅋㅋㅋㅋㅋ시가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97 하셔도되기는 하는데...........

모용중원이 살아있단걸 모르면 모를까

모용중원)살아있음 근데 폐관때림 복수행하는데

가 되버려서

하지만 도연쟝..
고생하는데 초절정은 달아야죵...

그, 혹시 재하 지원이 부러웠던게 아니시고

칼맞을뻔했던 지원이가 부러우신거라면 폐관하셔도 괜차나용

아니면 일단 부활한거 숨기고 전황좀 개판치고 다녀야겠다

(갑자기 쥬시한 단맛이 올라옴!)

이미 부하인가 동료들한테

마 나 모용중원이담마! 신공 좍좍

해버려서....

>>108 애들한텐 당분간만 숨기고 있어 하면 되는거에용

단속안하면 지원이 앞에 선 예은이 당하실수도 ㄷㄷ

도연이가 정말로 칼찌할거에용....

요녕육협이 요녕사협이 되갰군...

수아도 태정이 칼찌당하면 좋아할텐데(?)

태정이는 용기가 없어 쯧쯧(수아주 관점)

그럼 어

이번만 행동추천을 받겠어용
그냥 내공보패만 얻고 바로 갈까용?

>>11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협이지
하나가 도와주다가 죽었나?

그때 도망쳤으면

아 이녀석은 결단이 있는녀석이구나! 하면서

저도 태정이를 동료로 삼았을거에용....

>>114 제갈세가 본진으로 가시고 나중에 천천히 만나면 도연이가 짜잔 초절정이랍니다

하지아늘가용

아니 태정이 정파라고용ㅋㅋㅋㄲㅋ

>>119 희생하는 사람이 도망치라고 하고 있잖아용!(?????)

>>116 살아있던거 숨겨주면 분노한 화산제일미에게 칼찌를 당해 두 명이 숨질것...
>>117 강태정...죽으면 죽었지 도망치지 않는 무인...!

내공 + 보패 얻고
제갈세가로 터덜터덜 가서
모용중원 총원 1 열외 0 부상 0 보고 끝! 해야만

번호! 하나둘셋야!

배고프니까 밥을 좀 먹어야겟서용

>>121 그 아집이 태정이를... 태정이에게 구원당하던 수아꼴로 만들것...(?????)

제갈세가도 진짜 난처했겠어용.

소가주가? 뒤져?
굉천군이? 나와?
선기가 납치당해?
하 이집 소설 잘 쓰네ㅋㅋ

전 이제 슬슬...

>>125 도당체..

뭐야 스승님 어디가요.

나한테 무공은 알려주고 가!!!!

전 조금 이따가 오전PT 받으러 가야해용...

>>126 ㅋㅋ 김캡작가 억까 미춋네 ㅋㅋ
>>127 같이 아침 드실?

>>129 류현이를 이렇게 유기하다니!

>>130 헉... 다녀오셔용!

근데... 저도... 슬슬... 월요일부터... 사축의 삶이...(흐릿)

>>129 너도 모용세가 본진으로 가!!!

이동용 마차 사셔서 가시면 빠르게 합류 가능해용

>>128 전 태정이에게 언제나 힌트를 줬어용...!(강태정 : ???)

>>130 밤을 새버렷서용...하...

PT쌤이 여성분이신데
카톡프사가 바프인데
그 어 음 수위가 음

네 좀 쫄았어용

>>134 도화전 5개 사용... 빠른 결혼식 이후 무공 배우기(??)

근데 지금 제자라고 하면 도연이도 엉엉 울면서 "그이가...그이가...아직 어릴 널 두고 갔구나... 네 스승의 복수에... 너도 참여하겠니...?" 할 것 같아용

제자란 즉 자식과 동일한 것...

헉...!

>>139 (에, 스승님 아직 살아계신데.)(뻘쭘) <<<< 딱 이런 상황이 될 것 같은데... 그냥 뭔가... 류현이는 '직감적으로' 살아있단거 알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사실 그냥 연고도 없는 죽은 사람이 냅다 꿈에 나타날리가 없단 그런 생각이지만

아니 조상님도 아니고 같은 모용도 아닌데 꿈에 나타나서 훈계 하고 제자로 삼고 갔다니까???? 그런 사람이 죽었다고?

에이, 죽었다고 소문만 났겠찌 ㅋㅋㅋㅋㅋㅋ <<<딱 류현이 생각

순두부찌개에 밥을 말았는데 왜 꿀꿀이죽같이 생겻슬가용

>>143 그건...... 순두부찌개의 빨간색이 밥의 하얀색에 중화되어서 주황으로 보이기 때문!

깨져라 경화수월

도대체 언제부터... 먹는 것이 꿀꿀이죽이 아니라고 생각했지?

(아무말)

드디어 죽은 화력...

스
레
드
점
령
!!

(모용 깃발 펄럭)

모오닝 갱신!

자련이 답레 써야지!

새벽화력뭐임...!!

그리고 리현주&시아주

간만의 진지한 대련인데...음. 상호간에 부상이 좀 있어도 될까요?

후 대련 후에는 당분간 백가에는 못가겠당...

아 근데 하란주. 하란주. 하란이 한테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되나여

넹 말씀하세용!

넹넹!

그게 하란주가 아이돌 플레이를 하고 싶은 이유랑!

하란이가 아이돌을 하고 싶은 이유가 궁금해용!


전자는 사실 사파 내에서 내부공작하려면 좀 더 은밀한 방법이 있을 거라서, 실리적인 이유 말고 다른게 있으신가? 싶었고

후자는 야견이 입장에서는 가끔씩 만났던 미스터리하고 차분한 독서부 소속 선배가 갑자기 문화재에서 키랏☆아이도루 데뷔! 하는 느낌이라 여러모로 벙찔 것이기 때문에 알고 싶은 것!

앗 그러고보니 학원물도 괜찮겠다 무림학원물.....

>>149 좋아용~

금양지랑 연플하고 싶은 야견!

>>!55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제 목표는 스레 시작부터 지금까지 어른스럽고(이하생략) 누님인데!!

새벽에는 저희 집 고양이가 폐가 많았던 것.

하란이 입장에서 아이돌 활동은 첩보활동 이전에 사상전파 목적으로 하는게 더 커용! 하란이가 무력으론 어림도 없으니까 다른 차원에서 전쟁을 벌이려는 거죵. 정신을 지배하려 한달까. 소프트파워의 증대를 노리고 있달까...창칼로서의 전쟁이 아니라 문화와 관념으로서의 전쟁이용. 용왕숭배도 일종의 문화죠! 창검도 창검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사람의 머리와 머리를 넘나들며 전파되는거용. 하란이가 신선(종교)이라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용. gene이 아니라 meme으로 이어지는 존재니까용. 첩보활동은 일단 큰일 생겼으니까 사파 고정간첩으로서 할 일은 해야지...정도인 것

제 입장에선 호시노하란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드는 차에 김캡이 변칙적 플레이도 좋다 조언을 하실때 슬슬 불이 붙었고.. 키랏☆하는 갭모에 플레이도 재밌어보여서(망한발언

키랏하란을 보고싶다....

생각해보니 이제 키랏도 나이를 조금 먹지 않았나(먼산

미스터리하고 차분한 독서부 소속 선배가 갑자기 문화재에서 키랏☆아이도루 데뷔!<<<<이거 곱씹을수록 존맛이 우러나오지않나용???

>>160 맛있다....

situplay>1596519130>283

아 과연 이해했습니다용. 전쟁을 틈타서 문화로서 하란이를 남기고 싶다는 거네용! 그리고 갭모에 플레이도 이해가용! 맨날 매운탕즈만 상대하려면 지치실 것!

야ㅅ견: ....근데요 주선생. 그냥 솔직히 아이돌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죠....?

>>159 사실 최애의 아이 챌린지를 예시로 들고 싶었는디 그게 엏마나 흥했는지 잘 몰라서 옛날 것을....

>>160 (그 선배를 내심 존경하던 후배 입장=충격과 공포)(노래는 좋은데 노래가 귀에 안들어옴)

후... 잠시간의 스레드이ㅡ 정점으 ㄴ기분 좋앗다....

이제 진짜잠으로기절죽음하러가렉요😇😇

>>161 시아노이 어디서 자꾸 저도 모르는 흑역사를 발굴하시는거에용! ! !

>>162 홍홍 맞아용! 팬덤 공고해지면 즉위식 하고 공개적으로 동정호용왕돌하겠다는 것도 그에 일환인 것!

하란이 : (외면

>>165 홍홍홍!

분명 비정기적으로 천계에서 사신 온다고 했는데...

>>167 한번도 안왔서용..엌ㅋㅋㅋ 언제 불시에 딱 오긴 올텐데...

>>168
동정호 즉위식=돔공연에서 내려왔다가

?

하는 신선들이 보고 싶네용!

왠지 구독자 수 쩌는데 공무원이라 부수입 창축 불가인 충주시 공무원 분 생각나구;

저는 풀수입 할거에용!! 예산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97스레

마룡 등장

(ptsd

situplay>1596547112>7

하란노이는 아때부터 아이돌의 꿈을 꿨구나

99스레

재하 강건 두 분의 멋진 활약이 있어서 지금의 교국이 있는거 맞다.

99스레

여무주 등장

모용예원과 류현의 러브코미디...

situplay>1596552091>917

국장님.... 얼마 안 걸린담서요!!!!!!

?????자고일어낫는데 스레가 갈렷다?????

어우 정주행좀 하고 올게용

아니 진짜 뭔데 이 화력ㅋㅋㅋ(대충 불타는 피자짤)

백시아님은
자연 능력자 입니다
지능：95
체력：28
능력：52
힘：93
행동력 : 53
정신력 : 35
위험 등급 : SS
등급 : SS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29985


홍

>>181 많은 일이 있었어 막리노이....
금양지 사실 천마신교래

>>182 역시 교국십대가문 호란금가(?)

어머어머어머 야견주 뭐야('그 발언' 지금 봄)

>>183 (끄덕)

그리고 야견노이가 금양지랑 연플하고 싶다 그랬어용

>>185 이건 왜 드립이 아닌지ㅋㅋㅋㅋ

"금화 10개라니...금화 10개라니!"

히익. 금화 10개!

하란이도 5주는 가만히 있어야 벌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옹달샘 고쳐죠ㅠ - 금화100개

situplay>1596566073>544

주목지기

후 아침에 일어나면 밀린 레스부터 읽는 것! 화력이 어마어마한 것!

>>149 넹넹

“.....무대에서 딴따라라도 했으면 잘했겠어 꼬맹이.”

야견은 소녀가 펼친 일련의 소동에, 굳이 말하자면 자련극장이라고 해둘까, 모여든 사람들에 짜증이 났는지 눈썹을 올리며 대놓고 불쾌하다는 표정을 보인다. 청량하고 발랄한 목소리, 주변에서 주목할만한 단어를 재빨리 고르는 감각, 그리고 해실해실 웃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속을 전혀 읽을 수 없는 얼굴까지. 천생 예인이다.

그러나 그 언행에 트집을 잡지 않았다는 것은 자련의 말에 반론의 여지가 없단 것이기도 했다. 상대방의 사기를 지적하고 담보를 요구한다면, 자신도 뭔가를 거는 것이 옳다. 주변에 모여든 군중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야견은 감이 꽤 좋은 편이었다. 일어 너무 잘 풀리는 지금, 그는 승리를 목전에 둔 기분 좋음 보다는 불안을 더 느끼고 있었다.

“오냐! 그럼 걸어볼까. 내가 이기면 네 사지 중 팔 한 쪽을 뺀 나머지 셋을 들고 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견은 소녀의 수에 걸려들 수 밖에 없었다. 사파는 승리를 명예보다 중시하는 비뚤어진 무림인들이 모여 형성된 집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파는 역시 무림인이다. 명예와 목숨을 놓고 비교한다면 체면을 고를 사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사파에게 있어 얕보이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다름 없으니.

“대신 네가 이긴다면 원하는 것 아무거나 셋까지 가져가라. 팔다리 대신이니까. 야! 아무나 도끼 좀 들고와! 뼈까지 잘 썰리는 걸로!”

더 이상 지체할 필요는 없다. 정 안돼면 힘으로 다 뒤엎고 튀면 그만. 누군가가 도끼를 들고 오자 야견은 소녀의 패에 손을 두고,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뒤집는다. 그런데 왜일까. 왜 지금 저 소녀의 희어멀건한 눈동자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무언가 불안해 보이는 것일까.

탁

패가 뒤집어진다.

“.....사쿠라(홍단)네?”

/뭐됐다! 야견!

자캐는_결혼상대로_어느정도
- 스펙만 보면 SSS급인것이다. 미인특 천재특 선계영주권 (명목상)복건땅이 모두 하란이 소유고 결혼하면 국서도 될수있음 단 성격차이는 책임못짐

용왕님은 결혼이 하고 싶으셔서

“거 너무하시는구만! 나도 사람 쓸 줄은 아는데 말이야!”

야견은 통렬한 일침과 이어지는 두 사람의 행동에 씨익 웃는다. 아무래도 수세인 상황에서도 모욕을 되받아치지 않고 바로 행동을 수정하는 리현의 유연함, 이런 상황에서 말 한마디지지 않는 시아의 근성이 썩 맘에 들었나보다. 그러나 이어지는 행동은 여유롭고 친근한 대화와는 달리 가차없다.

먼저 리현과 시아의 검을 맥없이 놔버린다. 시아의 검은 검에 작용하는 인력으로 빠르게 후퇴한다. 그리고 직후 재빠르지만 간결한 움직임으로 리현의 다리를 걸어 수세를 무너뜨린 뒤, 그 옷가지에 손가락을 걸고, 시아 쪽으로 던져버린다.

<추혼법권>
- 5성 발걸기 : 발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거나 또는 자세를 무너뜨립니다.
- 4성 몌타 : 적의 옷깃을 잡아채 휘둘러 땅에 꽂아버립니다.

사람을 쓸 줄 안다는 언행을 리현을 도구처럼 던짐으로서 확인시켜주는 사파다운 악취미. 어디까지나 중심을 무너뜨리고 던진 것 뿐이기에 피해는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척력으로 가속이 붙은 시아의 검이 찌르는 것은 리현의 등이 되리라. 그러나 리현도 시아도 일류 무림인. 정신을 차린다면 던져진 자세에서 빠르게 몸을 정돈하는 것도, 척력으로 가속이 붙은 검을 회수하는 것도 문제 없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여기 공주님 댁 정원이지? 작은 상처 정도는 붕대 감아주려나.”

죽이지는 않겠지만, 몸 성히 돌려보낼 생각도 없다는 이야기. 야견은 그댈 진각을 밟고 달려들며 단전을 순한시킨다. 주먹에 모이는 적지 않은 양의 내기. 일전에 야견과 상대했던 리현은 이 기술을 앍을 수 있을 것이다. 땅을 두드리면 약한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일권. 다만 그 강력함의 대가인지 행동은 크다.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겠지. 다만, 그렇게 피한다면 지진격이 직격하는 것은 시아가 되리라. 야견은 두 사람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었다.

<추혼법권>
- 8성 지진격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강렬한 내기를 담아 약한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주먹을 휘두릅니다.

>>184-186

그거 저 아니에요. 우리집 고양이가 친 거임. 암튼 아님.

점심 먹고 옴다!

멈무노이 맛점!

맛있게 드세용

제일상마전은 비틀거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견노이가 하는 사파 느낌 풀풀 나는 대사에 뭐라 대응해주고 싶은데 싸우면서 말하기는 강자의 특권! 약자인 막리노이는 입 닫고 공격에 대응하는 것밖에 할 수가 없네용.

막리현이 그리 진중한 캐릭터는 아니고, 오히려 싸우면서도 입 여는 쪽에 가깝지만 절정고수를 상대로 싸우면서 입을 열 정도로 여유넘치는 캐릭터도 아닌 것

우리 일류따리들 넘 약해.....

걍 편한대로 하세여! 굳이대응 한해도 되고!

롤에서도 채팅 많이 치는 애들은 대개 다 엉망인것!

니 이야기 우리 팀 이즈야!!!!

아ㅋㅋ 골드가 플레티넘이랑 한타하면서 채팅을 어떻게 치냐고ㅋㅋ

그런고로 싸우면서 입은 닫습니당

아샤는 입 열고 막리노이가 못 한 만큼 말 할게용!!!

>>203 싸우면서 말을 할 수 있는 괴뢰술사의 전투방식...!

사실 괴뢰 조종도 엄청 심력을 소모할테니까 그 소모되는 심력을 감당할 수 있는 천재 특성이 없으면 어렵겠지만서도

후..

마물의 피 잇게 되면
무조건 뿔/헤일로/날개 3개중 하나는 있는 걸로 해야지...

천사노이가 될 것인가 악마노이가 될 것인가

내공 헤일로라니 멋질 것 같아용

날개 - 공중전
뿔 - 멋짐
헤일로 - 간지

근데 우린 마교니까 헤일로는 마기 색 따라서 보라색 검은색 될 것 같은 것

시아노이가 헤일로가 생기면 어떤 모양일지 궁금한것

>>210 기하학적이면서도 대칭적인 그런 느낌을 원하지만....

>>211-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어제 스레? 정주행하실 필요 없서용 홍홍

>>211-214만 보면 되는데 정주행이 무슨 필요가 잇겟서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린 레스 읽으면 오오..야견주..오오..했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과연 야견주!

맛있는 것들로 골라오신 것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나중에 구상하시면서 그려보시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싶어용 홍홍

이 역사적인 대사건을 윅기에 박제해야만

2시간 자기의 효과

안 자면 화장 개같이 안 먹는데 고작 2시간 잤다고 화장 개잘먹음 아주 오늘 도자기야 도자기
하지만 집에 가고 싶음
그러나? 집에 갈 수 없음

다들 반ㄱ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견주 기억할게-!!!!

캡틴!
마물중에 날개 달린 마물 피 이을 수 있나용?
걔 날개 어떻게 생겼나용?

캡틴!
마물중에 헤일로 달린 마물 피 이을 수 있나용?
걔 헤일로 어떻게 생겼나용?

캡틴!
마물중에 뿔 달린 마물 피 이을 수 있나용?
걔 뿔 어떻게 생겼나용?

>>222 앗...아아아앗........ 재하노이.......

???

>>222 더...자고싶어용...

이건 다 새벽 무림비사가 재밌던 탓이다

혹시 김캡 지금 pc이신가용? 아님 모바일?

>>222 재하주... 홍홍...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에용...!(뽀담)

힘낼게용~!!!!!!!!!!!

끼에에에에에에에엑!!!!!!!! 아니에여! 저거 저 아니에여! 새벽의 저는 지금의 저랑 다른 생물이고!!!!!!!

아시잖아요 여러분 저 드라이한 사람인거....! 그냥 컨샙이 저랬을 뿐임!!!!!!

후 변호사,....변호사.......

새벽비사
한치의 후회도 없다!

>>230 걔 귀여워서요(피식)

기
억
할
게

>>193

'대응할 틈도 없었어?!'

남자의 발 기술에 순식간에 쓰러져, 무언가 행동을 취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휩쓸려 날아간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국면은 불리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여지가 있었다. 남자가 자신을 시아의 쪽으로 던졌다. 그것은 즉, 가까이에서 써야 하는 무공을 쓸 수 있다는 것!

- 5성 신앙고백 : 자신의 내공을 타인에게 전해줘 타인의 내공을 회복시킵니다. 비율은 1:1입니다.

최대한 자세를 정돈해 검에서 빗겨가도록 하고, 백시아에게 접촉.

'얼마의 내공을 남기고 전달해야 할... 잠깐, 저건?!'

그 공격이다! 땅을 두드림으로써 지진을 일으키는 공격! 대응할 수 있을까? 막는다는 수는 배제한다. 땅의 흔들림 그 자체를 막아낸다는 건 불가능했으니. 피한다? 이건 가능성이 있었다. 지금은 예비 동작의 도중. 충분히 회피할 수 있...

'백시아!'

백시아에겐 이 공격에 대한 사전 정보도, 피할 수 있는 기동력도 없을 터.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최적의 수는...

...나 자신이 저 공격에 직격하고, 모든 백시아에게 내공을 넘긴다. 내가 쓸 내공을 남긴다 해도 전투를 지속할 수 있을 리가 없을테니.

내공이란 패를 쥐어준다면, 백시아는 이 상황을 타계할 수를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접촉한 상태에서 모든 내공을 전달해낸다.

내공의 소실로 생기는 깊은 탈력감. 하지만 묘한 만족감 역시 가슴 속을 채웠다.

뒤를 부탁한다? 맡겼다? 이런 상황에 입을 열 필요는 없었다. 입마관에서도 유독 두각을 드러냈던 백시아. 가타부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지 않아도 그녀는 해낼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땅의 흔들림이 생길 경로의 중심에... 나는 섰다.

재하주 파이팅에여!!! 주말이지만 힘내시기!!!

쓰고 보니 무슨 대단한 희생이라도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냥 대련인데!

>>230 드라이(웃음)

이름: 백시아
학과: 언어학과
평균 학점: A+/4.5
TMI: 항상 아메리카노를 달고 다님
선배의 평가: 후배새끼...
후배의 평가: 안경 쓰고 도서관에서.. 크으 제 로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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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요즘 어린것 백시아군용!

경지 높은 상대와 대련은 거의 경지 같은 상대와의 생사결급 긴장인게

일요일 빼고 김캡은 거의 항상 언제나 모바일이에용

이름: 남궁지원
학과: 조경학과
평균 학점: F/-
TMI: 항상 아메리카노를 달고 다님
선배의 평가: 조별과제 버스 잘 타고 다니죠. 걔 장학금도 받았는데 모르세요?
후배의 평가: 엄친아..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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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F인데 장학금도 받고 엄친아인 이유는 무엇인가

막리현이.... 굉장히......
뭐랄까 진짜 충성받고 있는 것 같은 이 기분.......

>>240 아빠가 이재용

>>230

>>242 한줄로 납득해버렸어용;

저 돌아오는 길에 구몬 걷을 테니까 어제 해시태그랑 썰풀이 진단 안하신 분들 해주시는 거에용(뻔뻔)

앗 사무이
사무이데쓰네
진단이 호시이요 자캐해시태그 썰풀이 쓰읍 호오 쓰으읍 호오 호오... 콜록콜록 엣취 콜록콜록 진단... 호오...(돌앗음)

아니 학점캐해 왤케 잘맞음 다들

조별과제에서 물주역할하고 버스타는 재벌3세 엄친아 남궁지원이가 생각나는 것

막리노이의 충절....

하지만 일급따리가 절정무인을....???
믿어주는건 고맙지만 우리 노답 맞아

저 멋있는 희생과 기대를 보답하려면 우리가 못 하는거...
기관진식같은거라도 꺼내야 하나

>>243 조작임미다 AI임미다 여튼 그런거임;

>>245 (뽀다다다담)
재하 학점캐해를 가져오면 해시진단을 갖고오겠다!

야견주 치였을땐 그냥 받아들이세용 그게 더 편해용(흐뭇)

대충 한한백가면 외곽쪽에 기관진식 깔아두지 않았으까요?

>>248

>>247 이 짤의 리버스 버전 비슷한 상황이에용 '돈(내공) 줄테니까 조별과제 A+로 버스태워줘"

만오천원이면 거저 아닌가용??

으아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ㅏ!!!!!!!!!!!!!@

박제가 되어버린 야견을 아시오...

>>252 >>254 사악한 김캡!!!!

>>253 ????: 명당 10만원씩 드리고 A+이면 성과급 15만, A면 10만씩 더 드리겠습니다

>>251 음
근데 이어받은 막리노이의 무공!
평소엔 가능할 리 없던 가문의 기관진식을 지금 이 자리에서 발동시킨다!

(마법진 빛나는 이펙트)

야견: "다음에 또 두고 보자!!!!" (어떻게 되어버림)

같은 무례한 내용만 생각이 나고 있어서 지금...

이름: 재하
학과: 문예창작학과
평균 학점: A/4.0
TMI: 교수님께서 재하의 이름을 알고 계심
선배의 평가: 그런 애가 있었나..?
후배의 평가: 재하...재하.. 그런 선배가 있었나? 우리 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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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어디갔는데 (이마팍

정파는 도술이나 선술을 익힌 캐릭터가 명성 4를 충족할것
사파는 백귀야행의 주인이 탄생할것
마교는 악귀들이 귀환할 것

도사 클래스 해금 조건....

평행세계의 재하도 예체능이라니 이쯤되면 재하 시서화악특에 뭐가 있는거 아닌지(?)

>>259 완전 귀영대원이네
완전 교수님 몰래 신춘문예 작품 대필 중이시네!!!

문창과 단골 소재 부동의 원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재하도 어머니가........(ry

귀여워서요.

>>257 단가 올리지마라 크아악

>>258 잉 저는 좋은디요!!!! 오히려 그 펀이 재밌을거 같아요!!!!

저 뭔가 그런데 로망있어용 도화전 잔뜩 모아서 김캡이 "거기다 기연쓰면 효율 메롱이에용" 하는 곳에다 기연 잔뜩 박아서 억지로 끌어올리기

>>264 기에에에엑! 잊어요! 잊어!!!!! 아니 잊어쥬게요 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266 당사자 허락 받았으니까 그걸로 합니다용!!!!!!

>>263 뭣(뭣)

>>265 여기보다 더 좋은 조건 없어요(진짜임)

>>267 개미괴뢰 강화에 모든 도화전을 꼴아박기

넹넹! 그런의미에서 캡틴! 저기 깔려있을 법한 기관좀 소개해주ㅑ요!!!!

>>267 기연만으로 화경달기

맞아요 캡틴! 기관장치 소개해줘!

천마신교캐들 기연 모아서 천마님 소환에 쓰기

>>271 개미산 발사포 부착(1기연) , 만년한철 합금 외피(2기연), 산란 능력을 통한 잡졸 소환(3기연), 날개 달아서 비행기능 추가(4기연)

>>267 (공포
>>268 이미...박제...했는걸?

시아네 집 정원에 깔려있는 진법이용...?

진짜 무시무시한거밖에 없는데 홍...

무시무시한거?! (두근두근)

사람을 가루로 만들어버린다던가...

>>279 넹넹 적당히 야견이 놈도 아 앙대겠다 집가야지 싶은걸로!

야견가루....

초절정급 괴뢰가 튀어나온다던가...

살인광선이 나온다던가...

151 설정_상_자캐의_이름을_지어준_사람은_누구인가
엄... 할아버지가 지어주지 않았을까용 크킹 보니까 보통 가주가 태어난 애기들 이름 다 지어주던데

397 자캐가_중요한_정보를_얻어야_할_때_가장_먼저_사용하는_방식은_인터넷_vs_수소문_vs_책_vs_인맥_vs_돈
수소문이랑 인맥(끄덕)
돈은... 지원이 개인 자산이 많지 않아서!

342 자캐가_타인을_바라보는_시선은_어떠한가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강하면 동경과 향상심, 자신보다 아래지만 재능이 있다면 흥미, 재하랑 예은이에게는 짙은 연정, 나머지에겐 무관심!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딸꾹질을_한다면
꽤 오랜 시간동안 숨참아서 강제로 멈출 것 같네용

자캐가_만든_송편은
의외로... 잘 만들지도..?
무표정하게 송편 잘빚으면 예쁜 딸 낳는다던데 하면서 아내들 바라보는 남궁지원이라던가(등짝맞음)

자캐가_흑막으로_몰린다면
부당하게 몰린거면 어떻게든 상황을 벗어날 방도를 찾을거고
어느정도 본인에게도 이유가 있다면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겠죵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77 그....제가....돈을 드릴게요....어젯밤의 흔적들을 좀 인멸해주십사.....계좌번호 주세여.....

>>281 히익

초절정급 괴뢰라니 뭣

초절정 괴뢰

살인광건

가루화

야견주가 김캡을 돈으로 매수하려고 해용!!!

초절정급 괴뢰 ... ? 싸워보고 싶은 것

>>286 송편... 송편에 콩을 넣으시나요? 만약 넣는다면 우린 적이다(궁서체)

>>287 제시요

>>286
재하도 지원이도 송편을 잘 빚었으니

마교천하의 신시대에서는
재하2세 지원2세가 서로 잘 사랑할 수 있을거에요

>>292 송편에는 무조건 꿀, 넣더라도 깨, 그 외에는 전부 사문난적!

그럼 대충 초절정괴뢰 움직여서 일격! 은 어떠신지! 어떻게 생겼는지는 캡틴이 말해줄거에용!

>>293 5000원........?

>>295 실례했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고상한 취향을 못 알아봤군요

야견노이!
어떤걸로 하고 싶으세용?

살인광선
초절정괴뢰
분자분해광선

초절정 괴뢰로 결정이군용 잠시만용

협상결렬!!!

생긴거용? 사람처럼 생긴것

저렇게 부정하니 양지한테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캐 붙여버리죵 !

사람처럼...?
받아들일수 없다!!!!!
내 마음 속 초절정 괴뢰는 메카-백장군이고!! 교국신앙기사다!

>>300 우씨....5500원.....ㅠㅠ

>>302 그건 안대여.

>>303 히이이이.....

>>286 테이스티. 할아버지가 이름 지어주시는 걸까용... 지원이 이름 잘 지어주셨어 지원재원 형제 어감이 귀엽잖아🤔 수소문과 인맥이군용... 중요한 정보 몰래 방해하고 싶다(?) 짙은 연정인데 결 다른 연정인게 중요한거죵 알아용(꾸닥!)

딸꾹질ㅋㅋㅋㅋㅋ귀여워... 귀영심법 덕분에 그림자 속에 숨거나 존재감이 옅어지는지라 기척이 현저히 줄어드는데 그걸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왁 놀래주면 되는거죵? 그러면 딸꾹질 멈추는데...😏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송편 예쁘게 빚ㅋㅋㅋㅋ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가 송편 빚던 거 멈추고(와중에 시서화악 특이라 오지게 예쁨) 냅다 냥냥펀치 등짝맴매 한대용

마지막 싸움
눈물나네 지원아 귀의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뭐)

맛있는 진단에 기분 좋아짐... 돌아가는 길 이번 애프터 썰풀이도 좀 고민해봐야겟서용

>>294 안이 어째서 마교천하가 전제인거에용!!!!
그리고 마교천하면 지원이는 남궁/지원 각인것

>>297 홀홀 그럴수 있습니다
요새 세상이 너무 흉흉하여 콩송편이라는 괴이가 날뛰고 있으니

>>302 그건 지원주도!!!! 용납 못해용!!!!!

아니 내 순애가!!!!!!!

편의점 갔다와서 답레 슬게용~

10만원 이하는 받아들일 수 없다에용!(안지워주겠단 얘기

>>303 만든 사람을 탓하세용!

>>302 홍....홍...

야견주가 10만원 주면서 지워달라고 하면 제가 11만원 주면서 지우지 말라고 할거에용

한한호의 전설과
무적괴뢰 썰을 풀어달라
우우

순애는 지켜져야한다...

>>306 방해하면... 재하한테 삐져용(?) 앗 들킨거에용 지원이 연정은 이제 파멸충동이랑 섞인 그런 종류고(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재하 그러면 너무 귀엽잖아용..!!!! 왁 놀래켜준 재하 빤히 바라보다가 꾸와아압 해버려서 복수하는 거에용 홍홍홍
ㅋㅋㅋㅋㅋ 재하 냥냥펀치 맞고 조용해진 지원이... 지원이는 아이가 재하 트리거라는거 모를테니까 간간히 누를지도 모르겠네용

뭣
지원이가 귀의...?(안어울림)

홍홍 다녀오세용!!!!

무신론자는 아니긴 해도 종교가 나는 필요 없다는 그런 종류의 친구라 지원이가 귀의하는 루트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것

>>302

>>313 창조경제!

원래 연애 만화에서 라이벌 남/여캐의 등장은 상식

양지와 야견의 순애에는 많은 고난과 수난이 있을 것이에용..............하...정말...이걸 어쩜좋담...

러브코미디와 순애물은 다른 장르에요(엄근진)

벌써부터 두근거림
내일 몇시 진행인가용

자칫하면 내일 진행은 못 볼수도 있다 생각하니 눈물나용

내일
큰거 온다.....
8시간 진행이 온다...

>>320 어머나 어머나

뭣 8시간 진행
정말 위대합니다 김캡!!!!

8시간 진행이요?!?!?!?!?!

깁캡은 신이야!!!

???????? 김캡 내일 토익치는디용

그러다 김캡 죽어용 ...

오래쓰려면 (?) 아껴줘야하는 것

오후 3시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용

근데 토익 공부 거의 못함 아 ㅋㅋㅋ

저도 1월에 토익쳐야하는데 책 아직 펼치지도 않았어용

>>315 삐지냐구용 귀여워 죽겠다 하지만 마두가 하는 일이 다 그거인거 아시면서~ 하고 종알종알 사랑스럽게 공사구분 한다고 궤변 늘어놓는 재뭐시기씨...🤦‍♀️ 저는 그 연정 지지하는 거예용 새벽에 야견주랑 얘기한 게 좀 있는데

쾌락주의적이고, 탐미주의적이니 그야말로 불꽃놀이죵... 터지는 순간은 더없이 뜨겁고 아름다우며 열락 그 자체이나 추락하는 것 한순간인 그런 사랑이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긴 해용🤔

저는 일케 생각했던지라 암튼
꾸와압 안는다니 재냥이 오늘도 보이지 않는 꼬리 펑!해서는 잘못했사와요! 숨! 숨 막혀요! 이러면서 놓아달라고 바둥바둥함 홍홍홍~
냥냥펀치(맵다) 눌러도는 되는데 이제 반전단 하사당한(...) 재희가 되어버릴 때 눌리면 하악질해용 진짜 어깨 쭉 올라가서는 이불로 몸 꽁꽁 숨기고 꼬리가 없는게 인간인데 어째서인지 꼬리 탁탁탁 바닥 치는 게 보이는 것 같음(?)

상상하기 어렵군용............. 저는 사실 귀의를 수단으로 쓰는 지원이를 상상했던 거예용 가나안신도(?)

>>320 에....어째서....왜.....(혼돈)

【 재혜서 】 - 패후단 이급무관
내당 서열 24위, 패후단 본부에 속한 이급무관. 막리현과는 입마관 동기로 제법 친한 사이였다.
양갈래로 묶은 검은색 긴 머리가 특징적인 귀염상의 여성으로 현재는 패후단 본부에서 눈물 쏙 빠지게 구르는 중.
하필이면 입마관 마지막 시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패후단에 배정되었고 여기 완전 미친놈들 뿐이라며 항상 하소연을 한다.
자기도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외당이나 천강단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자주 막리현을 부러워한다.
별로 없는 외근을 나가는 날에 가능하면 막리현을 찾아와 노는 편.


막리노이에게 배정된 재혜서에게도 분명 떡밥이...!

>>334 홍..홍...홍.......굳세어라 야견아...

일단 저도 외출 다녀올게용!!

잘 갔다오세용~ 수능 끝나고 3kg 찐 이 막리노이는... 집에서 나가는 일이 없는 것입니닷...

>>333 지원이는 궤변 늘어놓으면 잠시 안 듣는 척 하다가 한숨 쉬면서 재하니까 봐줄 것 같아용. 종알종알 하는 모습 귀여워서 못이기는척...

홍!!! 저랑 똑같이 생각하신것!!! 근데 저는 이걸 금방 추락시킬 생각이 없긴 해용 지원이야 몰라도 저는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서 터지는걸 오랫동안 지켜볼것
추락하는것도 보고싶긴 한데 그거 보면 엔딩이잖아(옆눈)

재냥이... 귀엽다... 지원이는 만족할 때까지 안 놓아준다네용 홍홍홍
조법냥펀치(?) 아니 이것까지 고양이같으면 어떡해용 진짜 짱귀엽다... 지원이 이불 위에서 재희 토닥여주면서 위로해주는데 왜 재희가 트리거 눌린지는 몰라서 재희만 혼자 답답해하는 거에용

사실 그런 쪽이면 가능하긴 한데... 지원주가 말하는건 얘가 진짜로 천마신 믿는 귀의를 말하는것!

다녀오세용 야견노이!!!!

>>338 원해 이불 밖은 위험해용!!!!!
수능 끝나면 방구석에서 귤까먹으면서 유튜브나 보는게 최고인것

야견주 다녀오세용!

저도 조금 이따가 이으면서 돌아올게용...!!!

재하주도 다녀오세용~~~

어우 복귀에용!
답레 쓰러 가야지 헤헤

>>300 아니 이게 왜 합성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경을 갔다 와야겠어용 아니 아니 이게 무슨일이래

시아노이 여무주 어서오세용!!!!

반갑습니닷!

여무노이!!!

>>193
>>233

"사람을 쓰는 것과 부리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저잣거리를 나도는 무뢰배들도 객잔에 들어가 은전을 던져대어 사람을 쓸 수 있으나, 윗사람으로서 아랫사람을 부리는 것은 이치에 맞는 용병술이 필요한 기예이니 이는 배움이 짧은 자가 함부로 입에 담을 것이 아니다. 막리현이 짐짝처럼 날아서 자신의 검로를 막으나, 현은 자세를 정돈하여 뜻하던 바에 방해가 없었다.

"...."

동자승의 내공 운용이 심상치 않다. 자세가 크나, 둘 모두 피하기엔 늦었구나. 강맹한 주먹이 막리현을 향하나, 천마숭앙공의 신비로운 구절로 내공이 자신을 향해 들어온다. 같은 입마관 동기이기에 막연한 내력의 크기는 알고 있다. 아. 너는 이로서 모든 내력을 전수하였구나. 머리가 지끈거린다. 평소에 배는 되는 내력. 절정의 무인. 묘수를 내지 못 하면 둘 모두 죽지는 않겠지만 사파인의 행보임에 팔 다리 하나씩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

"....!"

눈을 부릅 뜬다. 조금 모자라지만 내력이 평소보다 많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내공은 전부 땅 아래로 꺼지는 듯 하고 검은 상단세로 단단히 잡아 방어태세만을 갖춘다. 지진격이 바닥을 향한 듯, 땅이 울린다.

【 괴뢰제작록 】

傀儡大將軍

- 쿵 !

거대한 괴뢰. 금속으로 이루어진 몸체를 이끌고 땅을 헤짚어 나오는 자. 그것의 경지는 가히 초절정의 것이었다.

꺄아아악!! 멋져!!!

막리노이를 제물로 바쳐서

괴뢰대장군 특수소환!!!!!!!!!!!!

일류를 갈아서 초절정을 부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천마신님의 은혜로우심인가

괴뢰리스크의 거신병!

그리고 괴뢰리스크의 거신병을 제물로 삼아....
소환!

천강객잔의 막리현이!

뭐야 부르지 마세요

>>353 ? ?????????

설마 한 번 제물로 쓰고 나면 호감도 초기화 되는 기믹인거야??
우리의 입마관 고군복투를 잊은거야......?
하두만 총교두님을 잊은거냐고!!!

>>354 하두만... 죽인다... 반드시...

>>355
하
두
만

>>356 사람 이름이ㅋㅋㅋ 하ㅋㅋㅋ두ㅋㅋ만ㅋㅋㅋㅋ

>>357 하지만 강했죠?
우리 죽어라 굴렸죠?

>>358 안이 빽도 없는 나는 그렇다 치고 어떻게 시아노이까지 굴릴 수 있는 것.

>>359 흠.....

(아빠가 직속상관 대빵임)

흠...............

시아랑 언니노이는 사실 안 굴렀을지도

굴렷서용

시아 아버지도 굴럿을거에용

>>360 이 무슨 비인간적인 빽!!!! 나도 혈통! 단약제일 막리세가 시켜달란 말입니닷...!!!

그야...지금 소교주들도 모두 굴렀는걸...?

>>361-362 역시 교국 제일의 학관!!!!!!!!!!!
모두에게 동일한 기준과 대우를 제공하다니 교국의 홍복이다!!!!!!!!!!!!

전대 교주도 굴렀다 이거에용

새삼 교국의 교권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교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아마 대사건 6이 끝나거나 하면 새로 오는 시트캐는 절정에서 시작할것

-나는 아직도..!!!!!!

공교육이긴한데 이게 교국 최고, 제일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교육의 요람이기 때문

뭔가 엔딩까지 일류면 그것대로 재미있는 아이덴티티가 될 것 같아용.

조선 왕자들도 성균관에서 굴렀던거랑 같은 느낌이군용

그르르륵

그리고 삼류랑 이류 차이는...삼류 열 명이 이류 한 명을 제대로 감당하기 어려워용!

진짜 나약한 삼류놈들

세삼 경지는 삼류였지만 입담은 절정이었던 남궁형이 대단해지네.....

수아노이!!!!!

수아노이!!!!!

이쯤되면 가문에서 남궁형이라는 이름이 있는지 조사해봐야한다

남씨세가의 궁형이라는 설

남씨세가의 호사가 특성 달린 삼류무인 궁형

근데 호사가 특성으로 정보를 듣는 걸 넘어서 퍼트리는 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용. 그럼 정보공작 최적화인데 홍홍

【 영살검靈殺劍 】
팔룡방의 장인이 1년에 걸쳐 한 번 벼려내는 영물을 베어내는 검.
허나 단순히 영물 뿐만이 아니라 온갖 요괴와 같은 사이한 것들도 베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팔룡방의 절정 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검으로 팔룡방 고수의 상징과도 같은 검이다.
허나 팔룡방의 고수가 아닌 자가 이 검을 들고있다면 기억하라.
그들은 결코 복수를 잊지 않을 것이다.
- 팔룡방의 귀물 : 검을 팔룡방에게 돌려준다면 감사를, 그렇지 않는다면 적대 관계가 형성됩니다.
- 준명검 : 이름을 가질 수준의 명검은 아니지만 그에 준합니다.
- 영력 : 영물과 요괴 등 인간이 아닌 것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모든 검법에 긍정적 보정이 작용합니다.
- 여우 영물의 혼령 : 이 검에는 여우 영물의 혼령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거 하란이 버렸나용?

>>380 안에 든 여우 포켓몬볼로 잡았오용(???)

>>381 포켓몬!

포켓몬(예비 음식재료)

"에이. 그 입마관인데 무슨..."

피식하고 유순이 비웃듯이 말합니다.

"경험이 부족하네. 원래 그런 곳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짓 안해."

네가 몰 알아!!!!!!!!!!!!!!!!!!!

>>379 도전과제 중에 있었던거 같아요 소문 퍼트리는거!

후우 집갱!

아 그리고....리현주, 혹시 좀 상처가 나가 그래도 될까요? 여기 옆이 바로 시아내 땅이니까 의원은 있을 거고....

>>385 사지만 남겨주세용

>>385 어서와라 금양지짝사랑중의 야견!

>>386 하잇...!

>>387 갸아ㅏ아앙악 !잊어! 잊어요!!! 답레 쓰고 올게여!!

언니노이 처음 겪는 입마관과 하두만의 굴림에 끼에엑! 하는 동안 시아노이는 옆에서 홍홍 하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나네용...

무슨무슨 하가같은 혈통빨 없이 순수 실력으로 올라오신 분... 그저 GOAT

하 두 만
그의 인생조차 하두만이었다.

하두만이 태어나던 날 부모가 하두만에게 말했다. "응애"

하두만은 죄송하면 입마관 생활이 끝난다

귀신은 자기전에 하두만이 침대 밑에 있는지 확인한다

"커서 뭐가 될 거니?"
하두만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하두만이 딱 한 번 운적이 있었다
우린 그 날을 만우절이라고 부른다

>>339 안 듣는 척 하다가 봐준다니 귀엽잖아용 재하가 이제 도련님이라면 이해해주실 줄 알았사와요 하고 볼에 입술 대곤 "다음에도 묵인해주시면 더 큰 상을 드릴게요." 할 거래용 미인캐... n년만에 자기 쓸모를 깨닫다(?)

홍 저도 금방 추락시킬 생각은 없어용~ 엔딩이잖아..........👀 두 사람 도피할 생각도 없어 보이고... 얘들아 도피 생각은 없니 아 너 귀영대라 사생활이 없구나 미안하다

꾹꾹 누르면서 어떻게든 벗어나려다 약골이슈로 패배... 얌전히 안겨선 아랫입술만 비죽 내밀고 있기...
하악질 재희냥이래요~ >:3 이불 위에서 토닥이면 꽁꽁 싸맨 어둠 속에서 눈만 😠 이 느낌으로다가 째릿 노려보고... 그러다가 어느 정도 풀리면 변명이랍시고 아이라도 들어서면 소유권 분쟁 일어난다 하겠죵... 근데 팩트임... 얘가 남궁세가 아이일지 교국에서 자랄 아이일지 정하는 것도 파국임...(???: 나도 손주 보고싶다고)

그건...
....재하가 짱구 굴려도 감히 상상은 안 될 것 같고🤔 클났네용 재하의 빈약한 짱구로도 상상이 안 된다니 천마님을 뵙게 해야만(?)

그으리고 비녀썰 풀러 온 거예용 시점은 대충 지원이 무릎베개 이후 시점일 것 같은데🤔 이대로 그냥 비녀만 꽂아주고 정사대전 문제로 2차 모가지 대전(또 잠적이야?!) 일어나면 큰일이니까 머리 빗겨주든 뭘 하든 아무튼 그거 언급 넌지시 하는 시츄를 좀 넣었으면 하는 바인데 괜찮으실까용

재하노이1!!!!

재하도 하두만 교관님에게 굴렀겠죠??

아니 하두만ㅋㅋㅋㅋ교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도 굴렀을 거예용...
아니 ㅈㅁ 소교주님 덕분에 입마관도 갔을 텐데 하계압바가 .oO(저 아이도 하두만한테 구르겠지) 하고 생각한 거 아님?(적폐) 압바 수양논바도 구르는데요(크아악)

>>395 롤링걸 찍었대용

>>397 모오 잇카이
모오 잇카이

입마관장이 제발 되어달라고 쫓아다니는 소교주들(갈구기 위함)과 한사코 거절하는 하두만(살아남아야한다)

하두만 교두님!!!!!!! 입마관장이 되어주십시오!!!!!!!!!!!!!

필연적으로 갑을역전을 겪게 되는 직업, 교두...

하필 스승이라 억지로 데려다 앉힐 수도 없는 하두만...

>>398 와타시와 쿄모 코로가리마스토(암튼 구르는 그 시절의 재하노이)

>>399 >>갈구기 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은원관계 확실한거 너무 좋아용

서로 으르렁대는 소교주들이라도 하두만 입마관장 안건은 모두 동의하고 이 부분에서만 합심했을 것이다...(아님

일단 하두만은 입마관장으로 올려야 한다.
교좌에 누가 앉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교국의 홍복.........

223 강건 (WL73dSCuvs) Mask

2023-02-19 (내일 월요일) 15:49:12



"SYSTEM ! SKIP !!!"



# 스킵 !!!!!!!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아노이 상태창 못 불러용?

시아노이의 수아 첫등장 기다리고 있었음...

111스레

수아 첫 등장

>>406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 시아주 상태창 부를줄 몰라용?

>>410 거짓......말........

나 NPC야,,,,,,,,,?

엥피시들도 다 부르는건데;;

나...... npc 미만이구나.......
인두겁을 쓴 아메바........

어쩐지 능력치 죄다 최하였나 싶었다
아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행복해졌어
나는 행복해
나는 즐거워

백 도우... 설마 비인간이었을 줄이야.

하하
막리도우
도우님도 깨달음을 얻으시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비인간이고, 벌레나 다름 없다는 것을......

“캬하하하! 장관이네! 나도 타보고 싶어! 으아아 간악한 마교들의 땅에서 시비거는게 아닌....아니 잠깐! 칼 먼저 빼든 건 그쪽이잖아!”

눈알 몇 번 재빨리 굴린 야견은 재빨리 상항을 판단한다. 과연 내공을 전달해주는 종류의 무공인가. 간결하지만 그만큼 쓸 구석이 많은 무공이다. 거기다 땅을 해집고 나오는 거대한 철의 거인. 아마 친구에게서 받은 내력으로, 원래라면 다룰 수 없는 괴뢰를 다루는 것인가. 자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래 이 김에 사람 쓰는 법을 더 보여줘야겠군.”

음, 아니 생각해보니 이미 최선의 수는 바로 가까운 곳에 있지 않은가. 야견은 팔을 휘두르자, 지진격을 직격으로 받은 리현의 몸뚱이가 야견에게로 날아온다. 만약에 남은 여력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대응할 수 있었겠지. 그러나 내공을 전부 전달해준 뒤, 지진격의 충격까지 받은 그에게 남은 힘이 있을까.

백보권
- 5성 오보공권 : 다섯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50소모합니다.

“아빠의 커다란 수레까지 끌고 왔는데 아쉬워! 그 덩치 친구 세세한 작업에는 영 적성이 없어 보이는걸. 만약 할 수 있더라도 익숙하게 몰 여력은 있나? 자, 선택의 순간!”

어느샌가 소매에서 비도를 꺼낸 야견은 망설임 없이 막리현의 목에 그 날을 향하고 붓을 긋듯이 살짝 긋는다. 붉은 선에서 피가 주륵하고 흘러내린다. 칼을 휘두르는 손짓에는 비격사일태의 예측불가함이 보인다. 자력으로 검을 빼앗는다 하더라도 쉽사리 먹히지 않겠지. 초절정의 괴뢰, 당연히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싸우지 않으면 될 일이다. 야견은 다시 한번 선택을 강요하고 있었다. 벗의 목숨을 살리고 외적을 살려보내 것이냐. 아니면 둘 다 통째로 압살시킬 것인가. 야견은 리현의 귀에 조용히 속삭인다.

“아까는 훌륭했어 주인장. 탁월한 선택에 망설임도 없더군. 그럼 벗이신 공주의 선택은 어떨까?”

"상태창!"

파앗-!

[이름(Name) - 이수아....(중략)]





이렇게 부르면 되용(?)

일단 세계에 있는 천지영기를 먼저 끌어모아보세용

어멋 와타시 붙잡힌 공주

>>416 후.... 막리현이를 죽이고 나는 오늘 금양지의 행복을 파괴한다..........

>>417 상태창 하고 외치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용??

>>418 천지영기가 뭐에용?????????????????????????????????
알아도 그런거 못 해
나는 아메바노이

이름: 류현
학과: 생명과학과
평균 학점: A+/4.5
TMI: 항상 조별과제 조장을 맡음
선배의 평가: 인싸죠
후배의 평가: 그 선배 대학원 러브콜로 유명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0226


생명과학인 이유 = 좀 더 길게 보았을 때 이쪽이 의사보다 사람 많이 살릴 수 있음

대학원 러브콜? = 교수님(모용중원)의 스카웃 받음

어라?

소용노이! (작을소에 모용을 합친 신조어, 매우 센스 있다)

현실에도 스래에도 상태창은 없어용(T발언)

>>422 하두만 교두님이 보시면 입마관 MZ세대라며 치를 떠셨을것을...

>>422 작다 (소가주, 진짜 어려짐) 의 중의어가 담긴 묘한 말이로군요...

이름: 김미카엘
학과: 유아교육과
평균 학점: F/-
TMI: 교수님이랑 거리낌 없이 술 마심
선배의 평가: 걔 보면 누가 선배고 누가 후밴지 잘 모르겠어요.. 현타 와..
후배의 평가: 착하고 웃는 모습이 존잘이고.. 어.. 음.. 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0226

전공을 불교학과를 갔어야하는데 유아교육과를 가서 학점이 그만...

>>423 야견주도 비인간이셨을줄은...양지가 슬퍼할거에용...

고양이가 재하주를 바라봅니다.

- 너는 기억하고 있겠지. 그렇지 않니?

시야가 암전됩니다.

고양이

>>424 폐급기수 살리기 대작전....

>>425 작다

애옹

>>426 보육아동과도 거리낌 없이 술을 마시려 들어서 F를 받은 김미카엘

"왜 그러십니까 도우."

"마음이랄 것은 결국 폐 속에 들어찬 공기의 정량이며, 의지라는 것은 상단전의 작은 뇌기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명령이고, 마음은 굳이 따지자면 오행 중 금이 아니겠습니까?"

>>430 유치원 선생님들은 어! 술 마시면 어! 안되냐!!(알딸딸

>>432 4세 아동과 겸상하려 한 죄! 김미카엘을 퇴학 처분한다!

(이 뒤로도 맨날 학교에 와서 교수님들에게 술을 얻어 먹었다)

>>433 크아아악 속세의 모든 속박과 굴레를 벗어던지고 출가한드아아아아아

버스놓침

Kyrie Eleison... 언젠가 현대 AU 이벤트가 나오면 꼭 류현이 교회 보내서 자비송 부르게 해야겟서...

입마관에 중앙계단 이용 금지같은 꼰대 규칙이 있을지 좀 궁금하네용

>>43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키레이 엘리슨(아님
>>437 중앙계단이 없다면?!

이름: 이수아
학과: 통계학과
평균 학점: F/-
TMI: 항상 조별과제 조장을 맡음
선배의 평가: 인생을 즐긴다? 뭐 그런 느낌?
후배의 평가: 이수아...이수아.. 그런 선배가 있었나? 우리 과예요?


......? 조별과제만 맡고 그대로 던져버리나

입마관 완전 군대인것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사관학교와 연수원과 중얼중얼

그래서 야견은 고백 언제하나용?

119스레

"남궁지원 이 개자식, 날 두고 어디로 간 거야……."
-재하

31스레 남으셨군

수아는 태정이를 좋아하지만
수아주는 수아가 기뻐하는게 좋은 모순(?)

낱낱이 까발려지는 웅니인성

"태청문! 태청문! 태청문!"
"엄마! 난 커서 태청문의 무인이 될래요!"
"자네는 이미 다 컸는데 무슨 소리인가 그게."
"그렇다면 그런줄 알게!"
"지금부터 태청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이 시간부터 태청문에 대한 지지관계를 벗어나 태청문과 나는..."
"와 이 사람 이거 그렇게 안봤는데 상당히 인성과 인격에 문제가 있는 쓰레기 양아치 아닌가. 지금 태청문의 무인이 길을 막고있던 요괴를 해치워줬는데 무슨..."
"아니. 자네 이거 모르나?"
"내 알아야 하는가?"

글고보니 김캡
저.......

귀신이랑 친해지고 싶어용.......
나 이런 캐 좋아하는구나

재하주는...화경을...좋아한다...(끄적끄적

【 영령술領靈術 】
무릇 요괴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소멸당한 귀신왕부터 시작하여 대요괴들은 수많은 수하 요괴들을 거느리기 마련이지요. 그들은 대부분 요괴와 귀신들을 휘하에 부리고는 하였습니다. 안그런 대요괴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이하게도 강한 요괴들은 자신의 수하들을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를 본 도사들은 그 요괴들을 잡아내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도술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영령술은 온갖 귀신과 요괴, 영혼들을 부리는 도술로서 사특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정종적인 모습을 띄는 종잡을 수 없는 도술입니다.

도술 배우자....

>>448 노골적인 욕망만 본다면 그것도 옳다!
그렇지만 뒤틀린 외형의 캐릭터인데 강자?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가면캐?
거기다 변검술 가능 속성까지?????

싫어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스승님!!!!!(냅다

오늘 컨디션 왤케 별로지했는데 생각해보니 영양제 안챙겨먹었네용

도핑...중요하다...

>>450 하지만 다른 상마전을 지지한다면???

대사건 7이랑 8쯤에는 모든 레스캐가 초절정으로 올라가야하는것

끼에엑

뭣... 기연이... 아주 많은 기연이 필요하다...

>>452 수아주 마인드를 빌려 귀신을 짓밟고 내가 귀신이 되겠다(?)

기연낭비 참아 재하주

>>441 금양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요....

아마 대사건 끝날때 쯤?

대사건 7...

우리 모두 초절정까지 달리는거다 얘들아(?)

고백도 못하실 수도 있겠군

우마뾰이 우마뾰이
-미사하란 121스레

뭣...! 벌써 121스레...!

어 가만 천마강록 흑룡도 데려갈 수 있나

가능...은 하죵...

대사건 7

초절정에 이른 수아는 태정이를 만나러 갔고

그때가 태정이가 사지멀쩡할 수 있는 마지막(아무말)

가능...은 하죵... < 굳이 ? 라는 느낌 ...

대사건 7 시작하자마자 머리 온전히 다 틀어올리고 화장도 해야지

일단 미모로 기선제압이다(농담임

여러분들 영국의 찰스 3세의 입이 헐어버린 이유가 뭔지 아세용?

영국은 입헌군주제이기 때문

수하하하하하

막리끼얏호우!

>>467 흐앙... 뺏겨버렸어요...

「어느샌가 소매에서 비도를 꺼낸 야견은 망설임 없이 막리현의 목에 그 날을 향하고 붓을 긋듯이 살짝 긋는다. 붉은 선에서 피가 주륵하고 흘러내린다」

김캡! 질문이 있어용. 정신 2단계(무림인)라면 이 상황에서 아프다고 "크아아악!!!" 하고 비명지르는 게 정상인가용?

사실 지르고 싶은데 정신력적으로 이게 맞나 싶어서 물어보는거에용

캐해를 위해서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용~ 실전경험 적으면 그럴수도 있다구 봄

크윽, 야견주가 뼈 하나를 꺾어줬어야 했는데...!

>>416

역시, 시아는 믿음을 배신하지 않고 상황을 반전시켰다. 하지만 그 대가로 자신은...

'손가락 하나도 꼼짝할 수 없다.'

지진에 직격당한 몸. 텅텅 빈 내공. 이 상태의 나는 무력한 범인과도 같겠지

이용 가치가 없는 나를, 굳이 쓰러트리려 하지도 않을 터. 지금은 조금 쉬자. 온 몸의 힘을 풀고 쓰러진 그대로 눈을 감는다. 휴우, 일어나면 아마 의원에 있는 병상 침대 위겠지. 그래도 힘을 합쳐 자기보다 높은 경지의 고수를 몰아냈다는 자신감이 차오르는 듯 하...

'무슨?!'

설마 나를 곁으로 끌어올 줄이야. 눈이 번쩍 뜨였지만, 그 이상의 움직임은 보일 수 없었다.

“아빠의 커다란 수레까지 끌고 왔는데 아쉬워! 그 덩치 친구 세세한 작업에는 영 적성이 없어 보이는걸. 만약 할 수 있더라도 익숙하게 몰 여력은 있나? 자, 선택의 순간!"

그 남자의 목소리를 듣자 깨달았다. 이 남자는, 자신을 인질로 시아에게 선택을 강요할 샘이라고.

"허억...!"

꿀꺽. 목에 서늘한 쇳더미의 감각이 스친다. 붉은 피가 흘러나오며, 자신이 생사의 기로에 서있다는 걸 자각한다.


//비명 대신 "허억...!" 으로 타협했어용

순간 목이 손가락깊이만큼 베이면 투혼 아니면 질러여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냥 피만 주르르 난거였네용

우리 교인들은 고통스러우면 천마님께 기도를 해서 비명을 지르지 않습니다

>>416
>>474

".........."

검을 내렸다. 상황 자체가 불쾌하기 그지 없고, 내력은 시시각각 빠지고 있어 빠른 선택을 강요 받은 상황이 맞다. 이대로 시간을 끌게 된다면 절정무인이 막리현의 목을 베고 내력이 고갈된 나를 무력화 하고 도망칠 터. 빠르게 상황을 되짚는다. 막리현, 입마관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이자, 일급무관이며, 외당 천강단원. 절정고수를 잡아 죽일 공과 그 과정에서 사제를 하나 죽인 과를 얻고 가느냐, 아니면 막리현의 충정을 얻느냐의 문제구나.

"동자승께서 즐기실 만큼 피를 보신 듯 하니, 그대로 가시기만 하신다면 아무런 추격을 하지 않겠습니다."

전자를 택하기에는 너무 많은 과오를 밝혀야 했다. 득보다는 실이 큰 상황임이 틀림 없어, 천강단원의 목숨을 살리는 선택을 했다.

아가씨~~~ 믿고있었습니다요~~~

>>478 차마 죽일 수 없어서 살렸다!!!!!!!!!!!!!!

>>479 헤헤 이 은혜는 반드시 보은하겠습니다요. 제천신공 가져오라고 하셨습죠? 한 해보고 죽죠 뭐!

>>480 재천신공... 제천신공만 있으면 나는....!

129스레

녹사평
백시아 등장

정주행대장정을 이것으로 종료한다!

녹사노이가 보고싶습니닷...!

집갱해용

@지원주
situplay>1597017089>738

할미 이거 궁금해

>>483 으응... 나도....

이따가 답레 줄게 시아주!!! 기다리게 해서 미안!!!!

아니에용! 미호노이 편하게 답레 주세용~

이제... 월요일부터... 다시...

>>484 아쉽게도 지원이가 아니라 다른 캐 굴릴 시절 이야기였던 것(뽀담)
지원이는 고어쪽 수위도 착실하게 지키는 캐릭터였던 것!

엡버노트... 쓸라다가 안 쓴 설정들이나, 이런저런거 담아뒀었는데... (지금은 없음...)

입국할때 필요한 귀찮은 절차가 코로나 이후로 생겨서 매우매우 귀찮은 거에용...

>>490 옛날에는 그런 설정들 가끔 노트공유로 올리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492 저는 있었지만... 에버노트 제한인가 생겨벌이고 난 다음에는 그냥 메모장에...

>>493 옛날에는 무료에 자유로웠던걸로 기억하는데...!!!

>>494 초록코끼리는 요괴가 되었소 대협...

>>495 에버노트를 안 쓰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보군용...

>>489 아쉽다(아쉽다) 아 맞다 썰풀이 is >>394

초록 코끼리는 비설 검사용으로 쓰고 네이버 메모로 갈아탄 거예용...

집갱신! 답레 써야지!!

썰풀이 이따 밥먹으면서 풀게용...!
지금 수색대 통과하는 중이라...

가르침 3명 구함

북위번뇌팔보 사용예정
(깃발!)

홍홍 지원주 조심히 다녀오시구 맛저하세용~~~~~~

>>500 ((직전에 돌려서 땅을 침))
크아악 내 귀영심법 경험치(?)

>>501 님들 모용중원 치면 경험치 나옴
왜안돌림?

(대강 그런 상태)

>>394 npc에게 먼저 쓰일줄 알았던 미인계 사실 지원이에게 먼저 쓰이는 건가용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원이는 그거 통할 것 같은...데...(옆눈) 어지간한건 재하가 퐉스짓하면 넘어갈듯..

지원이도 도피하기보단 그대로 버티다 부러지는 타입이라 이 둘이 도피할리는 없을 것 같네용!!

약골이슈로 패배하고 입 내미는 재하가 귀엽다... 소유권 분쟁 이야기 꺼내면 납득하겠지만 재하가 본질적인 이유를 안 꺼내면 지원이는 가끔씩 이야기 꺼낼 것 같아서 걱정이에용 물론 이불속에 숨은 재하냥이도 귀엽긴 한데...!

천마 만나도 달라질 건 없을 것 같긴 한...홍홍...

홍홍홍 좋아용!!! 지원이 또 잠수전개면 그건 안된다... 그럼 대청 지원이 전쟁가기 전까지 남궁세가에서 재하랑 있었다가 재하랑 머리 빗어주고 비녀 꽂으면서 놀았다는게 맞을까용
재하가 머리 빗어주는 일상 하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대사건이 빨리 많이 터져서 안타까운것...

>>500 저 공항이라 단문인데 괜찮나용

>>504 대련 단문되면 정신없이 후려쳐야해서<<경험담임

내려서 여유 되실때 찔러주십쇼

>>505 홍홍 확인이에용!!!

“공주님이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지. 역시 똑똑하다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막리현을 시아에게로 산뜻하게 던지며 웃어 보인다. 서로 좋은 친구들을 두었군. 망설임 없이 벗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겼으며, 마찬가지로 망설임 없이 벗의 목숨을 택했다. 이런 이들의 연계는 단순한 샘으로 쉽게 가늠할 수 없는 법.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재빨리 도망가보실까. 당분간은 이 근방엔 얼씬도 못하겠구만 하핫. 주인장이 깨어나면 전해주쇼. 다음에도 이렇게 셋이서 한 판 붙어보자고!”

정파 나리들이 허울만 좋게 읊어대는 우애를 이 머나먼 교국에서 볼 줄이야. 야견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휙 하고 몸을 돌려 돌아간다. 물론 거기에 휘말린 두 사람의 기분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실로 그 다운 바였다.

/저는 막레입니당! 마무리하셔도 되고! 더 이으셔도 되영!

@김캡
혈검팔초 자해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쓸 수 있나용????

홍홍 야견주 수고하셨습니당

막주 수고하셔써여!!

홍홍 다들 고생 많았어용!!!!!!!

>>503 하지만 미인계... 맛있죠? 살랑살랑 뺨에 입술 댄 채로 속삭이는데 검지손이 사르르 지원이 입술부터 쇄골까지 훑고 있을 것 같아용...🤔 히히 넘어와랏(?)

흐으음 그렇군용 재하가 본질적인 얘기 꺼낼 상황이 생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용🤔 아무래도 트라우마는 쉽게 꺼내기 어렵거니와 소교주 앞에서도 목 날아갈 각오하고 불충 저지를 정도의 녀석이라 큰일임🤦‍♀️ 이 답답아~! 대화를 해라 그만 애웅거리고(???: (하악질!))

이그젝틀리! 재하가 지원이 살살 머리 빗겨주면서 일상적인 대화가 이어지는 거죵... 머리가 많이 길었사와요. 같은 얘기 하다가도 기다리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사옵지요. 같은 이야기도 하고... 그래놓고 본인이 개방으로 개방나이트 벌인 건 쏙 빼놓고 얘기 안 하고 그러다가... 흠... 지원이가 먼저 오래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말했을까용? 아님 재하가? 만약 전자라면 재하가 잠시 침묵하다가 "비녀, 아직 가지고 계시어요?" 넌지시 물어볼 것 같아용🤔🤔🤔 아마 여기서 그 비녀는 하고 뭔가 얘기해줄 것 같지만 선입금 하시오.(?)

아쉽긴 하지만 우리에겐 새롭게 재회할 적 호수의 만남도 있고 야행길도 있는 것이에용...... 숲의 비어있는 집 발견해서 하루 쉬러 갔다가 우연찮게 마주해서 회포 풀어도 테이스티임....... 희망을 가져보자구용!

(슬슬 뇌가 일하기 싫다 파업하려고 함...) 크아아악... 일주일의 휴가가 너무 달콤해... 모레면 출근이라니... 출근이라니!!!

살아남았다.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탈력감으로 몸에 힘이 빠진다.

그녀는 절정고수의 목이라는 공과, 나라는 인간 중 나를 택해주었다.

"소마의 목숨값을 값지게 여겨주신 것에 성은이 망극하...

아니."

이런 말로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는다. 나는 주위의 시선이 없는 것을 살피고는, 한 마디를 남겼다.

"고맙다."

고맙다는 한 마디. 허례허식도, 휘황찬란한 수식어도 없는 평어 하나. 짧지만, 내 마음을 가장 진실하게 전할 수 있는 한 하디였다.

막레로 받아주시거나? 더 이으면 받겠습니당

홍홍..
갑자기 좋려와서 잠깐 자러 갈게용 막레로 해용!!!
막주 견주 모두 고생 맛ㅅ으심!

>>515 (어제의 새벽잡담을 본다) 음. 확실히 주무셔야겠네용ㅋㅋ

>>511 재하가 하는 퐉스짓... 짱맛있다... 근데 옥골선풍 미녀가 이렇게 미인계 쓰면 안 넘어가는게 오히려 예의가 아니라 넘어갈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냥이... 어떡해용... 지원이가 어떻게 기회를 잘 잡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얘도 어지간히 답답한게 아니라(고민)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재하 과거사부터 털게 만들어주마 각오해라 감찰국장 재하(?)

이녀석은 그동안 재하에게 쌓였던 일상 이야기들 들으면서 얌전히 있는 거에용 그러다가 가끔 재하 싸운 이야기 들으면 다치진 않았는지 물어보겠지만 재하가 싸운 이야기를 얼마나 해줄지는... 아니 선입금 이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건 지원이가 전쟁 소식 들었으니 먼저 말할 것 같긴 한 거에용. 근데 엄청 뜸들이다 말해서 답답할수도 있어용. 재하 입장에선 그렇게 혼난(?)후에 곧바로 다시 또 방치한다고 느껴질수도 있고...

홍홍홍 좋아용 희망을 가져보기...! 지원주는 비행기 타고 올게용 홍홍홍

다들 고생하셔써용!!!!!

야견주 대련 정산하실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서용!
이번에 정산되는게 하란지원이랑 하란여무인데 하란여무를 앞으로 오게 해서 정산해주시면 안될까용?

무림비사는 전투 중 내공 계산을 레스주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내공은 매 턴 2씩 감소하며, 만약 초식을 사용한다면 2 + 감소하는 내공을 합치는 것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길라잡이를 정리하다 이걸 뒤늦어 발견했는데 캡틴에게 물어본 결과 이일단은 초식 숫자 상관없이 내공 2씩 감소라고 전해들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수정해둘게용!

>>519 넹넹!

>>521

>>522 비용은 1금화 되시겠습니다! 카카오페이나 계좌이체도 되요!

프로듀서 하시면 그 이상으로 벌릴거에용 홍홍!

>>524 헛...! 내가 꿈꾸던 불로소득이 눈앞에...!!!

이제와서 하나 고백. 대사건 6이 전쟁이고 그 다음이 타임점프라...전쟁 끝나고 무림인 관두고 시골에서 호가호의하다가 n년후. 하는 전개도 생각했던 것. 같이 낙향할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고...

금양지랑 사랑의 도피하시는거군용(?)

>>527 (외면) 사실 어떻게 될지 몰랐으니까...!!!!!

과연 비정한 무림이 낙향을 허할것인가?

대사건 6 끝나면...
살아있으려나...?

전쟁에서도 살아남았으면(미래형) 먹고살기 힘들지는 않겠다, 그냥 적당한 데 내려가서 농사짓고 소일거리 하는 삶도 좋을 것 같아용...

여러분들 레스캐에게도 그런 모먼트 있지 않나여? 분쟁이나 갈등에서 멀어져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지는 순간?

>>530 만약 죽으셔도 명계에서 모용제국 만드실거 가타영!!!

뉴비 길라잡이 정산...

중원주: 언급 외 전부 ([정파/사파/마교]-[정사마 기초]-[쉽게 풀어 말하면] 중원주 파트 포함)
하란주: [각 지역별 설명] 전문 / [진행 때 팁]-[그 외]-[2. 대환단/소환단 < 기연]-[하란주의 조언] 파트
고불주: [연표] 전문 / [진행 때 팁]-[그 외] 전문 (하란주의 조언 제외)
수아주: [수련]-[수련 시스템의 기본적인 이해] 전문
여무주: [정파/사파/마교]-[정사마 기초] 전문 / [수련]-[진행에서의 수련] 전문 / 위키 짜집기

잘못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사실 야견이놈은 본질이 소시민이라 그런지 목표가 출세인거랑 별개로 끊임없이 싸움터에 불려가는 나날은 좀 그런 것

>>532 우리는 명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아니 미친놈아 그냥 부활시켜준다고!!!!
일어나라, 지친 영혼들이여!!!
크아아아악!!!!!!!

(?

>>531 은퇴하고 객잔하기? 근데 객잔은 은퇴 안하고도 할 수 있으니ㅋㅋㅋ

수련 시스템의 기본적인 이해 그거... 수정본은 올렸던 거 같은데...

어딨는지 몰루겠어요...

수정해야겠다...

수련 - 숙련도는 다양한 상황에서 오를 수 있다.
이거 제 파트에용!

>>531 화경달고 반로환동-환골탈태 해서 노화를 잊은 체 지상에서 등선 거부하는 신선 급으로 올라가기 전 까지는 그런 일은 있을수 없을 것

아

그래도

언급 외 전부라니까 간지 쩔어용!(기분좋음

>>535 소사건-명계혁명!!!!
>>536 하긴 그런것!!!! 아 그러고보니 막리노이는 수입확대에는 관심 있나용! 금봉파가서 돈 버는 법 배워도

>>538 중원주는 언급 외 전부라서 그것도 >>533 요기 포함돼있어용! 아니면 직접적으로 명시할까용?

중원이 기준 야견이는 자기를 소시민이라고 하지만 절정무인이란 점에서 "자네가 소시민이면 저어기 삼류무인들은..."하며 먼눈할 것 같아용

>>543 그 외 전부니까 캡틴이 보고 처리해주시겠죵!!
혹시 해서 여쭤본 것! 감사해용!

마물

마물이 되고 싶다...

>>542 막리현은 관심이 없는데 막리노이는 관심이 많습니다 후후..

>>547 열심히 벌어서 헌납할 것!

>>539 하긴 시아는 날때부터 환경이 특수했으니! 평범한 삶이 지금인것!

>>544 (먼산) 사실 중원이도 초절정됐으니 휴가나 낙향에서 잠시 쉬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텐데 전쟁이 쾅!!!!!

>>548 아가씨 그건 저희 객잔에 벽지 도색할 돈입니다요...!

>>546 귀한집 아가씨+인형사+인외라니 속성이 너무 많아욧!!!

>>547 천강객잔을 전국체인으로 확대!!! 경제침략!

원래같으면 적당히 도와주고 낙향해서 자녀계획에 짜일 예정이었으나...

자네가 죽어서 복수를 위해 모인 군을 자네가 지휘하게.

>>550 시즌 16382728호 한한호에서 내가 군공을 포기하고 너를 살렸더니 이제와서 이렇게 군다고 탄식하기

>>551 소가주가 되려면 아직도 부족해용!!!!

아ㅋㅋ 목숨 빛은 가불기지ㅋㅋ

이보게 막리현. 요녕으로 옴은 어떠한가?
모용세가도 숙수를 필요로 한다네

여기 금가의 자식도 있어 외롭진 않을게야

너굴할배가 눈이 돌아가버린터라...

너굴할배 슬슬 가실 때 되셨는데....

이렇게 된거 대륙 전체에 지점을 세우죠!

요녕에서는 마유주팔고, 사천에서는 마파팔고

제가 계속 북명신공 얻으려고 한 이유도.
할배 내공 다 빨아들인 뒤에 "그걸 극복하는 것도 세가가 만든 천재에게 어울릴 시련이오. 노인네는 뒤에서 손자들과 놀아나 주시지." 하는 게 제 최고목표인것

>>556 내게 첫째로 중요한 것이 무어냐 물으면 신앙이요, 둘째로 중요한 것이 무어냐 물으면 아가씨고, 셋째로 중요한 것이 무어냐 물으면 한한백가니...!

>>561 하지만 8층 객잔을 지어줄 수 있는 곧 모용세가주와 언제 떡상할지 모르는 소소가주 코인과 비교해보베나

>>562 어머 천마사지 9층석탑 객잔도 되나요?

>>563 북적식 건축양식이라고 입 털 자신만 있다면 뭔들 안되겠나

글고 보니 양지 미스테-리는 어케 됐었나용........... 해답편은 지나쳤는지 못 본 것 같은데 양지쟝은 마교걸이 맞았나용??????

내게 첫째로 중요한 것이 무어냐 물으면 신앙이요, 둘째로 중요한 것이 무어냐 물으면 소가주님이고, 셋째로 중요한 것이 무어냐 물으면 모용세가니...!

>>565 이제 공개까지 17시간 30분쯤 남앗서용

>>567 헉 다음 진행에서 공개되는 @ㅡ@

>>566 아, 점소이와 악사가 필요하다 했나?
모용세가의 이름으로 공고를 붙이게 허허

>>569 문득 든 생각인데 모용세가가 점소이 모집한다고 한 다음 고용하면 하오문 취급일지 아닐지 궁금하네용

>>570 모용세가 안휘지점에 점소이들 많아용 데려다가 쓰셔용.

중원노이의 무서운 레스캐 포용력....!

개인사업자보다 대형 프렌차이즈가 강한 이유.jpg

개인적으로는 하오문 출신 점소이, 금봉파 출신 회계 들이고, 정파 출신 악사 등도 들여서 스멀스멀 마교를 전파하는게 보고픔

뭐 눈앞에 있다가 세작질만 안하면 천강단원이니 포교정도는(후비적)

막 헤일 하이드라마냥 마교가 어디에든 있고...!!!!

>>574 뭐야 회계가 횡령할 것 같아요

>>576 사실이다.

무림맹에도 사실 마교가 심어둔 이들이 있거든용...

막 무림맹 최고간부가 마교고 .......

>>577 히익!!!

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은 아침 샤워파이신가요 밤 샤워파이신가용. 저는 후자라 지금 씻으러 갑니당

그런데 시아는 어떤 마물이 되고픈갸영

류현이 모용류현 되면서 사라진 떡밥

천지인

하늘과 사이에 인간이 있으니 인간은 그 둘을 잇는 매개체요 둘 사이에 있어 불완전한 동시에 완전한 존재다
정도로 인간에 대한 깨우침이 먼저 있고...

인간이란 하늘과 땅 사이를 거니는 존재다

하면서 공격하면 인간의 본질
그러니까 방어막 등을 무시하고 타격하는것

보통 호신강기 뚫고 직접타격 들어가는 그런 느낌!

실제로 단주들 중에 마교출신도 있고 그래용

>>580 아침저녁으로 씻어용

>>580 저녁샤워파에용~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야 한다...!

>>581 날개 뿔 헤일로 있는 마물...
세로동공도 좋구용!

인간형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부속지가 생기는 그런 것을 원하는거에용!

【 영안 】
선계와 인세가 통공하고 있지 않던 지금에도 보아서는 안될 것들을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들을 보고, 그들이 걷는 길을 보고, 그 끝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봅니다.
우리는 그것을 신비한 것을 보는 눈, 영안이라고 합니다.
이 눈을 가진 이들은 흔히 무당, 박수 등으로 불리우며 선계와 죽은 이와 인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눈은 단순히 죽은 자들을 보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희뿌연 동공, 혼탁한 홍채, 흔들리는 시야, 백색으로 가득한 세상.
그것이 보는 것은 선계와 인세를 잇는 하나의 '길'입니다.
다른 것들은 모두 부차적인 요소일 뿐.
평범한 인간들은 선계의 존재와 마음대로 통通할 수 없습니다.
통하기 위해서는 선계와 인세를 잇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 길을 본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자면 선계와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며.
또 다르게 말하자면 기의 흐름을 보고 파악해 마치 예언과 예지하듯 무공을 파훼할 수 있기도 하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타고난 축복이자 저주인 눈입니다.

영안을 지닌 무림인들은 빠짐없이 출중한 실력을 지녀 무림의 비사에 한 줄 이름을 적고 갔습니다.
이 눈을 어떻게 가지게 되는지, 뜨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그저 언젠가 운명을 맞닦뜨리고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스스로 알게 된다고 합니다.

---

저는 이거 원해용 무녀 컨셉(미침

영령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여무노이!

아침저녁 다씻어용. 허루 시작 하루 끝 느낌.

>>585 갈!!!! 진정한 인외라면 탈인간형부터 시작이며!!!!!(인외 좋아함

>>586 이거 지금 보유자가 있던가요(해깔?

기연을 쓰시는 것!

>>587 홍!!!!!!! 맞는것

【 영령술領靈術 】
무릇 요괴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소멸당한 귀신왕부터 시작하여 대요괴들은 수많은 수하 요괴들을 거느리기 마련이지요. 그들은 대부분 요괴와 귀신들을 휘하에 부리고는 하였습니다. 안그런 대요괴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이하게도 강한 요괴들은 자신의 수하들을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를 본 도사들은 그 요괴들을 잡아내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도술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영령술은 온갖 귀신과 요괴, 영혼들을 부리는 도술로서 사특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정종적인 모습을 띄는 종잡을 수 없는 도술입니다.

이거 보기만 해도 머싯음 @김캡 "줘용"

>>589 역시 기연 선생이십니다 못하는 것이 없어......!!!!
영험한 무당이랑 만나는 기연 쓰기 이전에 이쪽에 기연을 투자할까 싶기도 하네용 아니 고스트 책사왕도 만나야하는데 왤케 기연 위시리스트만 길어지는지 모르겠어요;;

>>588 안이쁘잖아......

오니나 도깨비 같은건 싫어요!!!!!

>>584 >>588 뭐야 왜이렇게 깔끔하세요

>>585 역시 저녁샤워 뿐이야...!

>>591 오니는 최근 뿔만 달린 미소녀로 표현되는 경향이 늘었으니 가능할지도!!!

- 동영에서 아베노 세이메이한테 식신술 배워오기(끈질김) 음양사로서의 이런저런 기술을 배우고 싶어용 안되면 말고...
- 반로환동하면서 하쿠처럼 칼단발하기(?) 원래는 기이할 정도로 평생 같은 외모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반로환동하고 단발컷하는 것도 재밌겠어용

기연 위시리스트
- 예의 고스트 책사왕 할래용 징징.. 대충 이거 하고 싶음(짤)(?)
- 무림비사 설정 목록에도 있는 "영안"... "주세용" 이 눈을 가진 이들은 흔히 무당, 박수 등으로 불리우며 선계와 죽은 이와 인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라니 여무女巫는 이 영안을 위해 존재해온 것이 아닐까요???
- 영령술 "줘"

여무의 무킷리스트(+기연리스트)가 추가된 거예용!

>>591 우락부락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는 시아...움...

무당하니까 바리공주 생각도 나도 홍홍!

오니라도 예쁘게 뿔만 돋는다면 이쁠 것 같아용.............. 한냐 같은? (얼굴빼고

>>593 그런 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에용!!!!

절대 몸보다 큰 박쥐나 익룡형 날개와 사슴이나 양 같은 뿔에 헤일로 달고 세로동공 열어서 불신자들이 보면 끼에에에엑 소리 나와야만!

>>595 둔언백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부웅 부웅)

>>596 엄마아빠를 되살리러 가는 여무........... 대충 없으니까 장첸 아조씨라고 치죠(?) 장첸 아조씨를 되살리기 위해 기력 빨려가면서 열심히 빨래질하는 여무 생각하니 안타깝고 재밌겠네용(아무말)

>>598 신자가 볼때도 끼에에엑이자나요!

>>599 가사왕 여무!!

아 그러고보니 이 세계관에서는 바리공주도 있지 않을까...

>>598 히이이ㅣ이

>>600 어허 신자가 보면 오오 홀리... 인 것이닷!!!

>>599 엄마아빠의 영혼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 (진짜)

>>602 죽여주마 금양지연플하고싶어얘귀엽잖아요의 야견!

진짜로 날개 달고 천사 같은 모습이 된(근데 be not afraid인) 시아라면 좀 보고 싶을 것 같기도 해용........
흰색 일색이라서 진짜 어울릴 것 같은 것

>>603 홀리... 홀리...입니다요 아가씨...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 미인계 써야겠다 룰루~

꺄아악 살려주세용!! 이미 털린 밑천 다 털리네! 남둘망이 감찰국장 잡는다!!

얌전히 있는 동안 머리 세심하게 빗질해주면서 조곤조곤 얘기하겠죵... 다치진 않았냐고 물어볼 때면 잠깐 침묵하다가 "흉터는 없었사와요." 하고 짧게 대답해줄 것 같네용... 아싸 입금 받았다(덩실)

뜸들이다 얘기하는데 재하도 한참 침묵하다가 비녀 가지고 있으면 달라면서 머리 빗다 말고 지원이 등 뒤에서 손 뻗어서 어깨 위에 고개 파묻을 것 같아용... 뭐 그러다가 비녀 쥐여주면 뒤에서 껴안은 채로 손가락으로 섬세하게 새겨진 나비 조각 조심스럽게 쓸면서 "도련님께 약조의 증표로 드렸던 이 비녀는…… 옥아의 목숨와도 같은 것이어요. 창천의 보패에 비견하면 하잘것없겠다마는, 옥아에게 있어서는 가장 소중하답니다. 처음 받은 선물이고, 삶을 함께하였으며, 사활을 함께 하였지요." 같은 말 하면서 떨어져서 큰 갈래로 빗질 두어 번 해주더니 머리 일부 고이 잡아 자신처럼 틀어주면서 "그러니 이번에도 약조해주시어요. 이 비녀는 지금부터 옥아인 것이어요. 어느 순간이든 상공과 함께 할 터이니 부디 간직하여주셔요. 그리고 돌아오실 적, 비녀와 함께 이 옥아를 찾아와주시어요…… 그게 바라는 것이랍니다." 하고 비녀를 꽂아 고정해준 뒤엔 다시금 뒤에서 폭 끌어안겠죵? 사심 맞음(ㄹㅇ) "……상공이 돌아오신들, 옥아는 교국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막 이러면서 은근하게 교국에도 사건이 생겼음을 알려줄 것 같아용.🤔 그리고 "저번처럼 무작정 재하를 찾아왔다 하지 마시고, 감찰국장 재하를 찾아왔노라 하시어요. 소마가 복마전에 있거나 소교주를 알현하고 있노라 하면 무력으로 들어갈 생각은 하지 마시어요. 그분께서는 당신에게 자비를 베풀지 아니하십니다. 소마의 패를 드릴 터이니 그걸 보여주면 되는 일입니다." 하고 자기 정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원이는 어땠을까용?🤔

조심히 즐겁게 다녀오시구 행복한 시간 보내시다 오는 거에용~

에이구 어질어질해서 답핑퐁이 많이 늦어졋서용 왤케 어지럽지

>>604
흰 뿔
흰 옷
흰 날개
흰 헤일로

펄럭 펄럭 날아와서 두려워 말라 하면
크~~~~

두려워 말라...

근데요 막리현주
이렇게까지 충신RP 해주시는 이유가 있으십니깟...?
너무 좋은데....
내가 선을 넘진 않는걸까 하는 그런 의문이 레사 쓸 때 마다 2628번씩 들어서.....

>>608 언니는 선녀하자~~

>>603 데갸어어어어억!!! 잊어줘뇨!!!@@@!

>>610 꺅 조아 피백 휘날리며 다녀야지~~~~~ 동생노이 곁에서 살랑살랑 같이 나타나고 싶어용~~~~~~~

엄마 직업 그대로 따라가기(재하 엄마 ㄹㅇ 선녀임)

>>609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은데... 대화 주제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소재가 그거였어용.

이렇게 말이 나왔으니 진심 토로하는 건데 인외적 모먼트라 하면 그;

여무주는 제 3의 눈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용................. 응애 제3눈줘

'정확히 말하면 대화 주제가 많이 나올 수 있으면서 무례하지 않을' 이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요 홍홍.

뭔가 전에도 말했듯 상황극판이 처음이다 보니 선 가늠이 안됨 = 무의식적으로 넘으면 어쩌지?! = 일단 숙이고 보자

이런 기제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ㅋㅋ

마치 중원주의 모든 좋은 것은 모용세가의 것이다 드립과 상통하는(?

제3의 눈...(공감)

저는 인외적 모먼트라고 하면... 평범한 인간에게서 느껴지는 이질감? 그런 게 좋아용... 사람이라 인식하지만 본능은 아니라고 외치는 그런 거...(고백)

인외적 모먼트...


삼두육비는 사실 엄청나게 요리에 특화된 신체 아닐까요?!(초등학생 수준의 감상)

>>612 후후 우리는 모두 죽으면 선계로 가는 것이다...

>>613 >>615 아하...! 넘 숙이지 않으셔도 좋아용! 저도 맨날 중원이 앞에서 비굴노이 하는 만큼! 막리노이는 아주아주 믿음직스러운 충신 졸개3호이지만 그것이 부담스럽거나 불쾌하지 않으셨으면 해용! 앞으로 저희가 교류하면서 더 주의하거나 유념해야 할 점이 있을까용?

>>614

제3의 눈...!!!

평소에 감고 있어서 주름이라고 놀리다 나중에 제삼의눈 뜨고 양 눈 감는거 맞죵?? 멋져~~~~

>>617 평범한 인간에게서 느껴지는 이질감... 어라, 이거 류현주 이야기인게?

사람이라 인식하지만 본능은 사축이라고 말하는... (흐릿...)

제삼의 눈이라면...네팔로 가는거에용!

>>620
이런
이런 삶을 사는게 인간에게 허용될리 없다...!

엥 어째서 제 앞에서 비굴노이하시는것

>>623
교국을 위해서
교인를 위해서....

북천독수 대협 앞에서는 언제나 오체투신하고 바닥을 기는 민달팽입지요 헤헤

>>619
주의해야 할 점... 전에 이런저런 일로 불쾌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사람한테 하지 말라고 부탁할 수가 있는 거잖아용? 근데 불쾌했던 경험이 없으니 뭘 하지 말아달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겟어용!

욕 하지 말기 << 이런 말하지 않아도 되는 상식 선의 것을 요구하는 것도 웃기구용ㅋㅋ

일단 현재까지 이루어진 것들 중에서 불쾌한 요소는 전무했다고 말씀드릴게용

>>622 (스멀스멀...) 나는... 비인간이다...

>>617 이거 정말 진짜 맛잘알이심.........@ㅡ@ 그리고 흑발흑안에 평범한 얼굴에 진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외모일수록 효력이 뻥튀기되는 거죵 으악 이런 캐로 냈을 걸(?)

>>618 삼두니까 눈알도 세쌍 헐 한 쌍으론 요리를 보고 한 쌍으론 가격 계산하고 한 쌍으론 도둑 잡아내기(?)

>>619 주름이라고 놀리면 허허.. 하고 웃다가 눈 뜨면서 천마데스빔 날리는 거죵 맞아용!(?)

>>621 마침 하란이가 따?르는 종교도 힌두교 아니었던가용? 법안法眼 얻게 해주세용~~~~~~~~~

>>626 구렇군용!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는 것이다 졸개 4호!!! (기습승진)

>>627 비인간노이...

이마 한 가운데에 있어서 뜨는 눈도 좋지만 손등이나 뺨, 목가에 살폿 뜨이는 눈도 좋은 거예용~

자매품으로 입도 있음 어 말하고보니 이거 주술회전인게(아무말)

>>629 ...한 달째 야근 및 철야를 한 사축을 아시오...?

>>629 맡겨만 주십시오 아가씨!!

>>630 기관진식은 사실 영역전개?!

>>632 무려 중지와 검지를 꼬면 무적이 되는 영역전개................. 헉 뺨에 뜨는 눈이랑 입 세트 당장 얻어(관련없음)

>>630 저는 손에 입 하니까 데이다라(나루토)가 생각나용!

>>631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모른다!

>>634 예술은 폭발이다!!!

>>635 벽력탄을 먹으며 벽곡단으로 폭발을 일으키는(?)

갈!!!!
벽력탄은 하루 두개만 먹으라 하지 않았느냐!!

>>634 너도 이렇게 만들어주마...

헤헤 대협 배가 고파 운기브런치로 벽력탄을 우유에 말아 먹었습니다요

>>639 그리 취하면 운기석식때는 벽력탄을 못 먹지 않더냐. 끌끌...

갈! 벽력탄은 공청석유에 말아먹어야 하거늘!

요즘엔 공청석유 대신 무연석유를 쓴다오

(혼란

석유를 쓰다니 네놈들 마교로구나!
정정당당히 터번을 돌리지 못할까!!!

(이상하다 송나라 산업혁명이 저런 거였나

>>643 홍홍 즐겨용~~

>>644 갈!!! 탄소배출권은 선진국의 사다리 걷어차기일 뿐! 우리는 천마핵융합로를 완성하기 전 까지 석유와 석탄, 핵분열을 사용하겠다!

반갑소. 나는 녹림 출신의 환경 운동가라오. 공청석유를 가공해 만드는 공청-합성수지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심각한 환경 오염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소? 앞으로 공청석유 사용을 부디 자제하길 간청하오.

>>646 모용세가는 정식으로 항의하겠소!!!!

>>647 (회신 없음)

>>648 모용세가를 향한 경제 제재를 걸겠다!
(하지만 긴밀히 연결된 현대 무림, 무슨 무슨 제재를 건다곤 했지만 고등어 세율 인상 정도였다)
(한한시에는 고등어가 나지 않는다)

(모용세가의 주식은 고기이다)

사실 욕심쟁이 모용 밈으로 막 쓰는건데 의외로 다양한분들이 그럴 수 있지 느낌으로 호응해주셔서 신기한 것

졸개3호에서 4호로 승진....?

이거 그런식으류 승격인가!!!!

후 일찍 자려고 했는대 잠이 안어네여

중원냥이는 욕심쟁이얌

저는 낮에 PT받고 돌아와서 폭면했더니 잠이 안오더라고용...

>>651
사실 다들 욕심쟁이잖아요
재천신공 욕심 안 나?????

>>652
프린세스 시아노이(멍청함)의 입장에서는 숫자가 크면 좋은 것이기 때문에 막리노이는 졸개 1호에서 착실히 승진해온것입죠

모용세가가 그렇다는데 따라야죵ㅋㅋㅋ

한한세가에 왜 고등아안나여!!!!!!

모든 좋은 것은 모용세가의 것이다.
모든 나쁜 것은 너희들의 것이고.

>>654 헛 그러고보니 그 쇼킹한 프사의 Pt쌤은 어떠셨나요

시아노이 재천신공 말고 마뇌의 기록같은거 살펴보면 뇌기능 깨우는 법 그런거 있을법 하지 않나용

>>660 재천신공도 익히고 그것도 익히면 뇌기능 상승이 두배!

>>659 저랑 8개월쯤 같이 하는 저보다 어린 쌤인데...
운동중에 말이 되게 많아용...

자기 남자친구랑 먹으러 간 파스타집에서 셰프가 잘생겼는데 알아보니 바람둥이였다던가 그런 썰을 들어서 지루할 수가 없었던 것

>>657 호수니까.....

>>660 마뇌신공 쪽에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었어용!

이제 절정 이하의 모든 정신공격에는 면역인 모용머시깽이므로
여러분과의 일상에서 모용머시깽은 대미지를 받지 않는

고등어 하니까 생각나는데, 동영 갔다오신 캐릭터 있으신 분들은 나중에 저랑 일상돌려서 스시좀 가르쳐주실 수 잇나용!!(사심)

>>661 맞아용!!!
재천신공을 구해와라 막리노이!

후 최근에 체력극감을 느끼고 있어서 운동을 해여하는데

>>667 계단오르기부터 시작해보시죵!

>>665 용왕님에게 부탁하셔야...

>>665 하란에게서 스시를 전수받아오세여!!!!@@

그리고 중원사람들은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문화튱격!!!!

>>668 진짜로 그래야할거 같아여!

보충제만으로는 컨트롤이 안댄다

>>669 >>670 "날생선을 먹다니, 자네 제정신인가?!"

"어디 한번 드셔보시죠"

크으— 이걸 해보고 싶습니닷...!

>>672
...!

크아아아악 썩었잖아!!!

>>673 ...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천마신교 총분타)
(바다와 떨어진 정도를 확인한다)
(어라)

간고등어! 열라 소금 뿌린 고등어가 필요해용!!!!

냉장고오오오!!!!!

날생선... 재냥아 ㄴㅓ (재하: (하악질!!)) 아 알았어;;

질문을..... 받아볼까용

@재하주

어........... 이해력이 애개개해서 situplay>1597026083>318 이거 무슨 뜻인지 여쭤용!

situplay>1597026083>134 이 글 다음으로 그냥 무식하게 이어붙여버리면 된다는 뜻.. 인가용......?

생선에 내공을 불어넣으면 물 밖에서도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죠 ...

>>678 이그젝틀리 마이 미니위키페어리
문맥상 이상하다 싶어도 재하주가 그 부분은 수정하도록 할게용 움쫩😘

>>679 진짜여!???!?!?!,! 수산유통업의 혁명이다!!!!

좋아 전쟁 후에는 수산유통업이 투신이다! 고등어왕 야견이 되주마!!!!

>>679 그게 바로 영물의 기원입니다(?)

확실히 문맥이 이상하다 싶어서 여무주가 잘못 이해했나 싶었는데 정확했던 거예용 고마워용 적용할게용~~

>>681 그런... 겨우 그런걸로 괜찮아용....?

>>683 늘 고생이 많은 거예용...! (뽀다다다다다담!)

>>684 넹. 사실 야견의 첫 목표인 출세는 이미 이룬 느낌이라...전쟁 끝난 후에는 낙향해서 유유자적도 좋지 않을까 생각즁.....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목표 설정을 어찌해야할지 고밐이애요.

그리고 그런거라닛! 중원의 800만 고등어 유통업자가 한한백가에 탄원서를 쓸거에요!!!!!(그만큼 없습니다)

한한백가는 교국에서만 사업해서 중원 탄원서를 줘도 ...

>>686 금양지랑 도란 도란 교국 생활하기 어때용?

>>687 한한백가에는!!! 고등어가 안 난다고!!!!!!!!!

>>677 앗 저 질문. 예인으로서의 재하의 생각이 궁금함당. 재하는 외부와의 교감에서 예술을 찾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자기 내부에서 찾는 쪽인가여.

>>690 허어 이건
잠시만용 이거는 노트 좀 뒤적거려야 해서

>>689 세뇌할거자나요!!!!!

>>688 >>689 그런 상식을 깨부숴야 햐요!!!!!!

>>692 세뇌가 아니라 교육이라구...

situplay>1597027070>407 오랜만에 답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무주...
그러면 세상 일은 단언하면 안 되는 거라는 둥 앞으로의 일을 모르는 거라는 둥 투덜거립니다ㅋㅋ 초딩 싸움이라는 표현 너무 귀엽고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유치하고 귀엽게 싸우는(?) 중인 스승과 제자...
홍 이 부분 둘다 간지나서 좀 고민하다 와봤거든용??? 역시 천이 좋을 것 같아요!! 어릴 적에는 머리를 짧게 치고 다녔으니 팔목에 묶어두고 천마신교에 입교하여 무를 배운 이후로는 머리카락을 묶는 데 썼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항상 머리를 묶고 다니겠지요...
으악 으아악 여무주가 련주에게 너무 어려운 선택지를 주셨다!!!! 여무주가 말씀해주신 후자의 대비도 너무 좋은데... 전자면 반대로 아직 사파의 세계에 정착하지 못한 여무/완전한 마교인이 된 자련의 대비가 또 맛있어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 전자 때 한 번 만났다가 헤어지고... 자주? 만나기 시작한 건 후자인 이후라고 해도 재밌을 것 같기는 한데... 혹시 여무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아이공공 다들 안녕하십니까...!!!

련주!!

련하!!!!!

>>691 넹넹. 최근 본 만화에서였나

돈이니 대중의 평가니 그런것에 매달리는 예술은 의미가 없다. 예술이 아닌 것으로 예술을 평가하지 말라.

'잘 그린 것'은 '잘 그린 것'. 자신의 내적세계를 통과해낸 이미지를 포착해낸 것을 최고로 재현한 것만이 '잘 그린 것'이다.

다들 하이에용!!!

522 자캐는_소중한_사람에게_자신이_처음이길_바라는가_마지막이길_바라는가
에... 둘다 상관 무가 아닐까 싶네용?? 처음이든 마지막이든 중간이든 발자국만 남기고... 그게 그 사람한테 어떤 식으로든 지우지 못할 영향을 끼쳤다고 하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37 자캐가_받고_싶어하는_선물
당호로! 당과!! 먹을 거!!!
아니면 돈이나... 소원권...????

348 자캐는_시간이_약이라는_말에_동의하는가_반대하는가
자련, 이야기해주세요!
동의한다! 시간이 무조건적으로 치유해주진 않지만 어쨌거나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게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상처에 딱지가 지고 흉터로 남는 것처럼...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이름: 자련
학과: 한의학과
평균 학점: A/4.0
TMI: 항상 조별과제 조장을 맡음
선배의 평가: 미쳤죠
후배의 평가: 안경 쓰고 도서관에서.. 크으 제 로망이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0226
어째서 한의학과?? 유아교육학과나 윤리교육과가 아니라??? 아니면 하다못해 사회복지학과라든가!!!

하여간 진단 두 개를 올리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야견주 답레는 잠시 후에!!!

>>698 중간에 잘못 눌러서 먼저 눌러버렸넹 다시 정리하자면.

돈이니 대중의 평가니 그런것에 매달리는 예술은 의미가 없다. 예술이 아닌 것으로 예술을 평가하지 말라.

'잘 그린 것'은 '잘 그린 것'. 자신의 내적세계를 통과해낸 이미지를 포착해낸 것을 최고로 재현한 것만이 '잘 그린 것'이다.

예술은 새로운 것을 느끼고 경악하며 자신도 몰랐던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가치를 향상시키는 것. 즉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상처를 내는 일. 즉 예술은 본디 괴로운 것.

이런 장굉설을 들었고 꽤 인상깊었길래 물어봐영.

넹네레넹!! 천천히 하세요 자련주!!!

근데 왜 한의학과!?

그런 의미에서 질문해줘여! 딴 분들도 질문 받아주시구!

>>700 한의학(기경팔맥)

>>703 금양자 교인이면 같이 교국으로 올 맘 있나용?

>>705 넹. 단 귀의하지는 않을 것.

상대가 좋다고 내 신조를 바꾸는 건 자신에게도 상대한테도 좋지 않아서용...

Q. 예인으로서의 재하의 생각이 궁금함당. 재하는 외부와의 교감에서 예술을 찾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자기 내부에서 찾는 쪽인가여.

A. 기본적으로 공존하는 거예용.

1. 화畵, 악樂, 극劇
기본적으로 외부와의 교감을 통하지만 진정한 본질은 내부에서 찾는 편이에용.
외부의 교감은 보다 현실감을 일깨우기 위한 레퍼런스에 가까운 것! 인세와 인간의 삶, 감정, 그리고 개개인의 사상을 알며 그 사이에 녹아들지만, 정작 사람들의 수요만이 아닌 내 자신이 몰입하고자 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은 삶을 돈벌이로만 보는 무뢰배들의 유사하고 조잡한 행위일 뿐이지 예술이 아니라는 괴팍한 예술인 특유의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어용...🤦‍♀️

수묵화를 그릴 적에는 직접 자연을 보되 그 형태에는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을 담고, 노래나 악기를 할 적에는 그 구조와 음을 보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담으며, 극을 할 적에는 외부의 삶에 공감하지만 자신이 보고 느끼는 극 자체가 되어버리는 거예용!

2. 시詩, 서書
다만 시와 서의 경우엔 외부와의 교감에서 무수한 영감을 얻어용. 내부에서 본질을 찾는 것은 똑같지만, 내부를 이미 완성화한 화, 악, 극과 다르게 외부에게 무수히 질문하는 형식으로 내부를 '찾아가는' 것에 가까워용. 특히 시의 경우엔 삶을 알지 않으면 쓸 수 없노라는 주의고, 서의 경우엔 세상을 알지 않으면 어떤 것도 쓸 수 없기에 쉽사리 붓을 들지 않아용. 끝없이 외부에게 질문하고, 내면을 찾아가며, 바라는 것이 무엇이느냐 질문하고, 그렇게 이어지는 순환 구조인 것!

뭐 장황하지만 쉽게 말하자면

내 내면을 보여주되
교감으로 깨달음을 얻는다

로 보면 될 것 같아용.

>>706 홍홍! 맞아용!
하지만 서서히 살다 보면 교리를 삶에 담아내겠지....

딱 그거에용

평가에 연연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완벽히 너희를 무시하지는 않겠다. 너희만의 해석이 있다면 그 또한 예술이다.
그러나 내게 강요하지 말아라. 나의 삶은 예술이니 침범하는 순간 너희 또한 재료다.

련주 어서 오세용~!!!!!!!!!

>>707 흠터레스팅...외부와의 교감에서 내면을 찾아가는 거군요. 예술에 진심인 재하답당

>>708 역시 세뇌자나!!!!!!!

>>709 ....비유죠? 비유 맞져?(공포

>>702 그니까용 진짜... 왜 한의학과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의원 많이 찾아서 배운 다음 도와드려야겠다 뭐 이런 생각이라도 했었나 싶은 겁니다...

>>706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옳은 말이다...

시아주 야견주 재하주 막리현주 모두 안녕하십니까-!!!

헛 그건가 침술로 뇌를 조작해서 마교로 만드는(아무말

방금 녹차붕어빵이란 게 있다는 걸 보고 왔는데... 속이... 속 색깔이 너무나 영화에 나오는 왹져.의 속 색이랑 비슷해서 으엥???하고 왔습니다......

>>713 침술로 조작하다뇨!!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더 온건하고 바르고 앞으로도 풀리지 않는 방법으로 포교가 가능한데 왜 그러겠습니까!!!

>>711 뭐 너희 삶도 바란다면 내가 그림으로 언젠가 그리고 그 위상을 떨쳐볼게...의 비유적인 것도 있는데 (리퀘 해준단 소리)

정적에겐... 비유가 아니에용...(이마팍!

>>714 한의학의 마법소녀...? (혼란) 왹져...의... 속.....

하지만 녹차 붕어빵... 녹차팥도 맛있을 것 같고 녹차초코도 맛있을 것 같아용 (침 줄줄

>>715 진단은 진단소녀에게 한의학과를 주었지만 공설은 유아교육/윤리교육/사회복지 중 하나라는 겁니다...! 녹차초코는 맛있을 것 같긴 하네요 붕어빵도 결국 빵이니까... 녹차초코빵이라고 생각해보면 제법...??

예술... 예술... 류현이는 예술 같은거 관심 없어서...

그래도 예술을 배운다면, 아마 그 정의가 이렇게 나올거에요.

"나 자신과 소통하고, 나 자신에게 침잠하고,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 자신을 꺼내어서 표현하는 행위."

녹차붕어.....귀여워!

헉!!!!! 녹차초코 먹고싶어용!!!

저는 평범하게 녹차가...

따뜻한 녹차 한 잔과, 달달한 당과 하나... 그렇게, 눈꽃이 내린 나무들과 하얗게 덧칠되어있는 세상을 보며... 여유롭게... 호로록...

류현주 안녕하십니까-!

녹차초코 맛있죵!! 녹차맛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녹차초코 아이스크림 먹다가 녹차 아이스크림도 좋아하게 되었다구요

(대충 질문푯말)

녹차초코 좋아용!!!!

>>722
천마신교 교인인 중원이 보여주세요

대강...

신앙기사 Ver. 모용중원이라면...

"천마신께서 말씀하셨으니. 세상에 악이 가득한지라. 그러니 천마신께서 악을 가르치기 위해 더 큰 악이 되고자 하셨으니. 그대들의 악은 여전히 교화할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아마 이때는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고 삿갓을 쓰고 돌아다니면서 등에는 경전을 메고 다니는 그런 캐릭터지 않았을까용?

아니 소속도 없고 방랑하며 돌아다니는 초절정 무인이 있다고?

>>725 걸어다니는 기연이 되버린. .....

안녕하세용 련주!

짱이다 형이 교인이면 엄청 든든하겠어용

저저저 질문!인데 이거 예전에 했을지두... 긴가민가

중원이가 지금 현재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 3가지가 있다면? 뭐 의수라든지 가락지라든지 그런 거용!

"아후후후후ㅡ 좋아요오ㅡ 좋아요오ㅡ 맛있는 술만 먹을 수 있다면야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기도 했다.

"가장 높은 곳이면 됩니다아ㅡ 아후후후후, 오늘은 높이 있고 싶거든요오ㅡ 어떤 녀석 교육을 좀 시켜야 할 겸ㅡ"

네 눈이 곱게 휘었다. 아, 새 요괴를 패려고 하는구나.

"가장 높은 층이 어디입니까아ㅡ"

너는 가겠다는 듯 성큼성큼 시아의 뒤를 따랐다.

//이번에도 날리면 나 울거야

>>728 아내에게 선물할 비녀, 아버지에게 받았던 건곤대나이 비급서, 황룡갑

이렇게 세개네용!

미호주!!!!
홍홍 저는 샤워 하고 와서 답레 드릴게용~

천천히 줘 시아주:3 나도 엄청 늦었고.. :3c

미호노이 어솨용!!!

>>730 비녀... 갑자기 눈물이 울컥이에용 아내 머리 엉성하게 틀어주고 손수 꽂아주기 시츄 기대해도 되나용...?🥺

>>733 나름 손재주는 있어서 잘 빗어주는 편이지만 항상 한 손이 없어서 발을 깨끗하게 씻어 해주는 편이라네용!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용...😴😴 다들 늦지않게 줌시기...

>>734 자기전에 진짜 눈물나려 함 이 찐사랑을 어쩌면 좋아

잘자 재하주!

날렸어

악

저런...

"어머, 욕심도 많으셔라."

높은 건물은 사람에게 경외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니 층 수가 올라갈 수록 기루나 객잔이나 더 비싼 상품을 내 올 수 밖에 없지.. 새를 두드리고 싶다는 이유를 유추할 근거가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인물이라는 평가만 더했을 뿐.

"조금만 올라가면 된답니다."

그렇게 계단을 따라 외다리를 한 층 씩 짚어 올라가 보면 더 화려하고 더 비싼 물건들이 눈에 보이는 동시에 층 안을 담당하는 방의 수도 줄어들고, 더 올라갈 곳 없이 꼭대기에 다다르면 아예 한 층이 전부 할당된 보석과 비단, 금은보화로 장식된 방이 나온다.

"자, 술은 어떤 것으로 하시겠어요? "

자러 갑니다...
내일 봐용!

안녕히 줌세용

덥다....

주무세용... 련주 답레는 내일이에용!

@김캡
상태이상 출혈은 그냥 일반적인 출혈과는 많이 다른가용????

>>606 홍홍홍 미인계로 지원이는 털릴 예정이니 이렇게라도 복수하는 거에용 반드시 과거 털고말것

이렇게까지 하면 지원이 재하 비녀에 재하를 투영해서 오히려 막 목숨보다 비녀 소중히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갑자기 머릿속을 스쳤는데 일단 이건 넘어가고...(?) 재하가 비녀 꽂아서 고정해주면 재하에게 고마움+재하가 자기 분신을 꽂아줬다는 기쁨 해서 재하 꼭 끌어안고선 "약조하마. 이 비녀를 간직하며 옥아 너를 떠올리겠다고. 그리고 반드시 널 찾아가겠다고." 라고 하는 거에용. 재하 뒷말 들으면 머리 복잡해질 것 같은데용... 마교 내부에서도 뭔일 터졌으면 예은이에 이어서 재하까지 지원이랑 있으면 곤란해지는거 아닌가 싶을거고. 일단 재하 말을 새겨두면서 재하 깨물었던 손가락 살짝 짚으면서, 깨문 자리에 한번 더 입질하고선 "이 손가락은 반드시 비워두거라. 내가 점찍어둔 자리이니." 라고 말하는 거에용. 다시 못만날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재하랑은 반드시 언젠간 만날 거라고 확신하기도 하고 있으니... 괜히 자기꺼라는거 확인+언젠가 재하에게도 반지같은거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래용 홍홍! 그거랑은 별개로 지원이에게는 분신이라 할만한 물건 못 줘서 괜히 고민스러울지도... 그러니 "이 상처를 보며 부디 나를 떠올려다오." 라고 할지도요?

홍홍 재하주는 몸 건강하시고 조심하세용... 꼭 몸 챙기시기... 다녀올게용!!!

으어어어어 오늘 진행...할 수 있을가용 으어어...

몬하나용?

일단 지금은 그거 말고 시험에 집중!!!!!!!

야견-수아
하란-지원
중원-류현
야견-막리
하란-여무
중원-재하
야견-막리-시아

대련 정산 하려는디 빠진거 있음 말해주세영 !

언제나 고맙다 대련정산의 야견...!

>>750 감사료는 금화 1개!!! 카페나 계좌이체도 받아여! (못됨_)

역시 죽여주마!!!!

께에에에엑!!!!!

김캡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용...!!!!!!

5시간 이상 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용 세상이 너무 뽀송뽀송하다...

잠을 못자가지고 오늘 진행이 좀 많이 불투명해용......

일단 시험부터! 파팅팅!

에구 힘내세용

김캡 힘내는 거에용!!! >;3

아 ㅋㅋ 저 진짜 불길한 생각이 들었는데용...

호란금가와 동맹을 맺었으며 혼담을 논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 제일상마전 천주원 정보 中

……아니겠지?

금양지...!

situplay>1596802072>618

범부라니 너무한 것입니닷...!

situplay>1591885835>844

그리고 녹사노이!! 이렇게 생존신고를 보게 되니 너무 반가운 것입니닷!! 반드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겠습니닷!!

>>758-759 엩....? 금가 대체 어디까지 있는거냐....!

그리고 녹사노이주! 일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

>755 자세욧!!!

으어어어 아니 자전거로 25분 걸린대서 고사장까지 자전거타고 갔는데

자전거타고 산을 올라서 25분이란 말인줄 몰랐지 이 망할 네이버지도야아!!!!!!!!!

끼에에엑

진짜 경사 못해도 30도...

산을... 타...?

https://i.postimg.cc/3xp9YzTX/20231210-123009.jpg

헉

고사장은....도착은 하셨나요....?

시험 다 치고 집가구잇서용

>>768 (공포)

홍홍 조심히 들어가세용

situplay>1597027070>223
야견주 저 하란지원 가르침에서 통제선공도 썼서용!!!

수정하시는 김에 >>519도 해주세용 홍홍

집°°°°

캡틴 수고하셨서용!

아차차 수정할게용 감사감사! 점심먹고 올건디 다른 수정사항 있으면 다들 말하주세여!

컨디션보고 밤에 진행할 수 있을지없을지 알 것 같은데 저녁 7시까지는 말씀드릴게용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기! 여튼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자세욧!

"와하하ㅡ"

화려한 금은보화를 본 네 눈이 빛났다. 너는 창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다가 창문 하나를 열어젖혔다.

"아후후후후, 새 한 마리 우는 소리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오ㅡ?"

아후후후후, 네가 웃었다.

"비싼 술로 하시지요오ㅡ 뭐어ㅡ 돈은 있으니까요오ㅡ"

걸어다니는 지갑들에게서 돈을 갈취했기 때문이었다. 넌 웃으면서 손을 창문 밖으로 뻗었다. 려가 날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엉뚱한 스레에 답레 남길 뻔 했다....

>>776 얼른 자라 캡틴!!!>:ㅁ

위키페어리 일한다!!

다 했어용 (널부렁)

오류 있으면 따로 말씀주세용!

수고하셨어용!!

슈고

아 그리고 건주계실꺼용?

!

¡

>>787 넹넹 딴거 아니고 일상도 마무리되서 혹시 건주가 제의하셨던 대련? 일상? 어떠실까 래서요

>>788 느낌표가 거꾸로 섰어!!!!!

¿?¿?¿?¿?¿?

¿?¿?¡!¡!‽‽

네이놈 에스파냐인!!!

혼란!!!!!!

그이이ㅏㅇ

¿Encontraste El Dorado?
¿Dónde está la fuente de la juventud?

엘도라도랑 젊음의 샘은 남아메리카에 있어요! 여기 중국이에요!

젊음의 샘...?

아아... 수은 샘을 말하는건가...?

이 세계관에 아메리카 대륙이 없었다면?
골롬보씨가 도착한 땅은 사실 동영이었다면?

>>796 엘도라도(=교국천하), 젊은의 샘(=교국천하로 인해 건강하고 젊은 정신)인 것을 모르는 것입니까앗....?

>>797 진시황읔 살아있다....

>>797 이 세계관이면 진시황도 수은 좀비로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

>>798 히이이이이이

>>799 모든 것은 다 교국으로,...

>>801 캡틴피셜 무덤 싹 털리셨다는뎁쇼

>>803 내 로망이!!!

지금은 좀 바쁜 것

>>805 넹넹! 그럼 나중에 여유되실때 찔러주시기!

>>804 병마용 백만괴뢰의 로망이!!!!

situplay>1597029066>694 련이가 끝까지 천을 매고 다녀준다니 여무의 평생 갈 영광이에용!!! 좋아용, 그럼 당시 여무는 붉은 천을 끄집어내 준 것으로 하고용..... 원색 천이니 술띠니 비녀니 엄청 눈아프게 장식된(feat. 흑도 작품) 당시에 비해 지금은 다소 절제되었다- 라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여무도 지금까지 원색 천을 매고 다니니 사제커플템이네용 히히히히히(?)
련주가 말씀하신 것도 맛있어 보입니닷......!!!!!! 그럼 이견만 없다면 련주가 말씀하신 것대로 한번 가볼까용? 전자 시점에서 지도도박 한번 뒀다가 잠깐 이야기라도 나누고 헤어지고 한참 후 후자에서 다시 만났다는 것으로........ 후자에서는 사제끼리 나란히 산책이나 쇼핑이라도 나가면 정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무랑 노는 자련이 발견해서 친근하게 인사 걸고 입마관 후배니? 하고 물어보고 싶다

입마관 후배는 아니지만 후배처럼 귀엽게 생각해주세요(?)

수아가 의외로 최연소네요

16살 애긔....

애긔 수아......

뜬금무인데 저 수아한테 무림기서 영업 받고 싶었어용(?)

건이가 16살 스타트인데 대사건 진행하면서 나이 먹은 것

16살 절정

이것이 레스캐의 힘...(?)

경지를 올리려면 전투를 무조건 많이 해라의 교과서적인 예시

사실

기연의 힘이지만(진실)

일단 외팔노인은

레벨을 높혀서

물리로 패는거에용...

감히 나한테

협공을 강요해?

순수딜로 패주마(???)

>>745 휴우우 그날을 위해 열심히 글 실력을 높여야겟서용...!!

아아니 아냐 지원아 본인 목숨을 소중히 여겨주렴... 사실 의미 하나가 숨어있긴 했는데용, 비녀가 머리를 쪽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머리 위에 위치하는 거잖아용...? 재하가 굳이 품이 아니라 머리에 직접 쪽져준 이유는 전장에서 목 떨어지지 않고 온전히 붙여서 오기를 바라는 의미도 잇서용(소곤소곤)
재하도 "약조하는 것이어요." 하고 품 속에서 뺨 느릿하게 비비곤 지원이 표정 곁눈질로 훑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어요. 이 재하가 굳건히 교국에 두 발 딛고 있는 한 어떠한 문제로도 대두되지 아니하렵디다." 하고 지원이 걱정이 무엇인지 안다는 듯 안심 시켜준 뒤에 손가락 입질할 때면 다시금 눈 사르르 휠 것 같아용! 반지 선물해줄 때면 아마 울지도 몰라용... 진짜루다가 감동 받아서... ㅋㅋㅋㅎㅋㅋ 암튼 자기 상처 잠시 빤히 보다가 "물론이지요. 이보다 더 아리따운 증표 어디 있을까요." 라고 하더니 품에 안긴거 살살 몸 붙이곤 귓가에 나지막이 "내 이런 장신구에 대한 욕심 제법 많은데……." 라고 속삭였을지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 것 같기도 하니까용... 홍홍홍 수면부족의 문제였...나? 아무튼 오늘도 집가면 푹 쉴 생각이구(늘어짐) 지원주도 즐겁게 여행 다녀오시는 거예용 제 몫까지 놀아주시기...

갱신해용... 집에 가는 길 고되다잇

>>812 원비수와 나루도, 불리치, 도술회전, 엽사엽사

다양한 것입니닷...!(아무말)

(스멀스멀스멀...)

다들 안냐세용~

오오 김캡이여 잠들고 계시옵니까

(멍......)

살짝 썰같은? 거를? 풀어보면 중원이가 사람을 알아볼 때 '이게 본모습이 아니다'라거나 '소름돋는 본성이 있다' 라고 느끼는 이유는 중원이 스스로가 수십 년 이상 본성을 숨겨오면서 산 사람이기 때문이에용. 스스로도 당장 일류 초입에 국그릇을 엎고 가문에서 자신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가, 북천독수 이후로 갑자기 세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으니 '어쭈? 이 자식들 봐라?' 하고 모용버전으로 항상 살다 보니까 주위 사람들을 꿰뚫어보는 눈이 생긴 축에 들어용.

그래서 류호를 꼬실 때도 "자네에게 부족한 것을 모용세가가 채워줄 수 있지 않나. 힘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면서 악마의 꼬드김을 하기도 하고 정?파 타입인 류현이 꼬실 때도 "네게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다." 식으로 언급하기도 하고.
특히 이게 재하랑 일상할 때 제대로 드러나는데 "소름 끼치는 본성, 칼을 휘두르면 잡을 수 있다.' 같은 생각을 하다가 번뇌팔보를 밟으면서 생각을 고친다던지 하는 거는. 그 사람의 본성이 꽤나 위험할 때에만 언급되는 거에용.

오히려 수아같이 죽어라 창!!! 하는 경우는 '얘는 그냥 이런 애구나...' 하면서 웃고 넘어가고, 지원이처럼 전투광(0돌) 같은 경우는 '내가 잘 교정하면 되겠지...' 하는.

이리 써보니 진짜 조별과제 조장 특화형 인재긴 한데

수아는 척수반사형 창돌진이네용

생각해보니까

이녀석

시작이 다 죽어라 창밖에...!(깨달음)

>>825 그런 사람을 꿰뚫어보는 눈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류현! 그래서 수숭님 보자마자 이 사람 도대체 뭐임??? 같은 생각을 한 것이고... 설득에 바로 홀라당 넘어가버린...

이제 모용 특화 인재가 될 일만 남았다(??)

정파인들 기준으로 보면

남궁지원 : 얘는... 뭐지...?(재하랑 천하제일미 사태로 생각이 바뀌는 중)
미사하란 : 아! 적호검희 대협! 용이시지.(정체 알고 있음)
녹사평 : 괜찮은 협객이야. 기회가 된다면 무림맹과 선을 이어줄법 해.
모용류현 : 잘 가르쳐 봐야겠지. 제자를 가르치는 경험이 화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으니...

사파 기준으로 보면

야견 : 돌격대장으로는 좋은 인물이나 한 문파나 세가를 이끌어갈 만한 이는 아냐. 하지만 욕심이 생긴다면... 또 모르겠군.
고불 : 어떤 사술을 받았기에...
미호 : 만나면 죽인다(굉천군 영향)
수아 : ... 아닐세.
여무 : 무언가 가라앉은 게 있군. 그런데 혈검팔초는 식이 여덟개이지 않나?

마교 기준으로 보면

강건 : 광신도
재하 : 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세상에 풀 존재는 아니다.
백시아 : 모름!
자련 : 바깥으로 상처를 받은 경험이라도 있는 것인지. 사람의 틈에 숨으려 하는 게 보인다.
막리현 : 모름!

같은 형태에용

전 왜용!!!

만날 때마다 경지차이 때문에 쭈글하고 있으니 자길 꺼려한다고 생각하죵...

>>830 끼에엑 초절정(쭈글쭈글)

하지만

무서운걸용

나보다 경지 높은 굉장히 엄하고 강한 사람(오대세가 소가주)

굉?장히 엄한?가

그야 말 안 들으면 외팔이로 만들어주는 정도는 북천독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처벌이지 않나 싶고

끼에엑

하지만 초반에 만났을 때도 수아한테 '너 기본기 부족한 것 같다 얘 연습 좀 하자' 하니까 바로 '끼에엑' 했었어가지고

류현이도 얼른 경지 올려야지... 기연도 챙기고, 내공도 챙기고, 무공도 챙기고...

삼재심법은 무조건 대성해야지... 기감 조작으로 환검 쓴다? 이거 못 참아...!

(사실 류현이가 남자였으면 동생이랑 결혼시켜서 직계 편입시키면 되는데 여자라 그만)

>>835 그랬었나용...?(첫만남의 기억: 마 니 가명쓰고다니는게 다시 내 눈앞에 띄면 마 그때는 '모용의 방식'으로 마! 하는거야 마!(왜곡이 상당히 들어가가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야 '정파' 앞에서 '정파인 척'을 하면 뫼가지를 비틀어야만 하는 게 오대세가의 역할이기에...

>>837 오. 반전단을 구해야하나(??)

>>840 뭣

사위로 들어가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어차피 수련이나 그런 거에서는 안 죽으니까 선 안넘는 선에서 과감하게 가도 된다고 생각해영!

일방적으로 움츠러들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묘하니까!

그덕에 일상 수련에서도 하란이랑 중원이한테 여러번 빈사상태 됐었....꿈 수련에서는 더 했었고...(머엉

야견 : 이제 나도 절정이다! 소가주 나와!
중원 : 모?용
야견 : (이상하다 이게 무슨 일이지)

밥하는 동안 돌린 AI로 만든 길동이를 올리고 반찬하러 가봄미다!

반전단 하니까 생각나는데

막리현주 차원에서 요리에 반전단 섞어서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용. 캐릭터적으론 요리에 장난질 절대 안하지만...

솔직히 갑자기 타의로 성별이 바뀌어서 당황스러워하는 모습 재밌잖아용

>>846 장난꾸러기 님프가 반전단을 몰래 요리에 넣어버린 것입니닷...!

>>845 넹 안녕히 가세용!

>>844 엥 절정됐을 때도 한번 쳐들어갔다가 빈사 상태 됐었.... 초절정 때도....어 머지 데자뷰인가....

으아아아 장조림이 끓는다아아ㅏ악

남자 모용중원에 가슴만 나온거를 보고싶다고용??????

>>846 스케일을 키워서 나중에 시간 나시는 레스주 분들 다 모아가지구 대규모 일상으로 "레스캐들이 성별이 바뀌었다." 같은 일상 굴려도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오늘의 저녁

어제 먹고 남은 순살 후라이드 치킨을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나쵸와 치즈소스와 같이 먹는다

>>847 허허. '장난'이 아닙니까, 도우?

>>850 네.(궁서체)

후후후 그저 장난인 것입니닷...! 막리도우...!

>>852 헉... 전 오늘 저녁으로 소라 회 먹을 생각이에용!

크아악(비린거 진짜 못먹는사람)

막리현네 식당 앞에 돗자리 깔고 공포백 켜고 있어야겠다

>>856 그러면 연어나 참치는 어떠신가용? 둘은 안 비린데!

소라회 부럽다.....

>>857 크아아아아아악!!! 아니, 세상에 반전단을 퍼트려서 평화롭게 만들겠다는 것이 죄악이옵니까, 대협!!

>>860 북위검도 휘둘러드리오?

>>858 맛있게 먹어용

먹을 수 있는 해산물(생선구이, 광어 연어 참치 회 같은거, 산낙지 외 구운 문어같은것들, 버터로 구운 전복, 가리비 완자, 새우)

>>861 크아아악

차관급 공무원이 돗자리 깔고 앉아서 이 가게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 중

악한 본성.........(찔림)

집갱해용~~~~~

수아 : 이 객잔은 서비스가 왜이래!

재...순이?

>>863 허어엉... 그럼 스시집이 횟집보다 좋으시겠네용! 그나저나 소라회는 신선하면 안 비려용! 오히려 살짝 달달하기까지 하니까 나중에 함 츄라이 해보셔용!

>>867 여기 음식에 곁들여 드시면 좋은 벽력탄 서비스입니다.(암살시도)

>>그런데 혈검팔초는 식이 여덟개이지 않나?<<

끼에에엑 시검 비혈 원툴 나도 벗어나고 싶어용(아픔)

컨디션에 따라 게 내장 볶음밥 못먹는사람

저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먹을 때마다 피클을 빼먹어용.


사실 말하면 빼주는데 까먹고 말 안했다 아차 하면서 손으로 빼먹는 타입이지만서도

>>872 저도 그거는 별로에용... 랍스타가 더 맛있어서...

>873 전 집에서 직접 피클 해먹기도 해용!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이면 마싯더라구용 ( •̀ ω •́ )✧

피자 먹을 땐 평범하게 주는 피클 같이 먹는데 왜 햄버거랑 샌드위치에 든것만 싫은지 홍홍

situplay>1591885835>766


시트스레 다시 돌아보고 있다가 본 건데... 1~3위. 그러니까 입마관에는 한 기수에 천재가 막 세명씩 나오고 그런건가용?!

>>876 적어도 천재가 입관한 시기에는 그렇지 않을까용?

참고로 시아는 언니랑 공동3위라 최소 3명의 천재가 입관한 시기이고

잊힌 기록 중에 교두님 기록을 보면 폐급 기수가 와서 기본마공만 익히거나 그것도 못 익히기도 해용!

엇. 그리고 저 레스에 인증코드 안 쓴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시트스레 가서 인증코드 올리고 와야 하나...?

>>877 후후, 그리고 이 막리노이 10위권 안에 든 슈퍼 - 엘리트 축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닷!

빨리 해두는 것입니다 막리노이!

인코가 없다...

어디서 서휼이 나타나서 "막리도우. 그저 장난이 아닙니까?" 하면서 시트를 내려버릴 수 있었다고 하니 간담시 서늘해집니닷...!

>>881 후후 막리도우, 시트가 내려가는 것은 그저 단순한 장난이 아닙니까?

놀랍게도!

무림비사가 아닌 타 어장에서 실제 발생했던 일이에용
인코는 필수임

>>882 >>883 ...


진짜로 무서운 비사가 숨어잇엇어용!!!

10년이 넘는 상판 역사
기인비사는 많았다

>>883 뭣

인코는 필수야.
실제로 인코 안 달고 복붙해서 사칭하는 놈 진짜 많기도 해서 모두를 위해 인코가 필수...

기억나는거로는 인코 안 다니까 인코 복붙해선 시트내립니다 ㅇㅈㄹ하는 것도 봤고...

캡틴 인코 복붙해서 갑자기 사칭해서 분쟁에다 광역으로 저격하거나 스레 엔딩낸다, 나간다 이런 놈들도 많고.

그래서 나도 무림비사나 타 어장 관전할 때 시트 스레에 인코 안 달고 시트 올라온 거 발견하면 인코 달라고 이야기하고 다녀.

오(오) 그건 또 신박한... (인코는 필수다... 메모메모)

내 인코...(기억 안남)

찾았다!

인간의 악의란 끝이 없는 법이니까 말이야':3

상황극판 10년간 쌓인 미담도 많고 괴담도 많은 것입니닷...

그건 그렇고 기무캐푸띤은 코코넨네하고 있으려나용

>>776 이라고 하셨으니 아마 그럴 것 같네용

밤 새고 토익친거면 보통 다 뻗어용.
저도 10시에 자서 2시에나 정신 차렸던 것

끼에엑(끔찍)

으어... 옛날이 그리워용... 엣날에는 한 사흘 철야해도 하루 푹 자면은 나아졋는데... 요즘은 그게 안 되용... 하루 좀 잠 안 잤다고 세상 피곤하고 졸린...

제 나이에는 운동 안 하면 계단으로 올라가면 허리 아파용

>>901 ...ㅋㅋㅋㅋ....(격한 공감과 슬픔) 아... 나의 젊음이여..

무림비사가 오래된 증거

중원주의 20대 끝과 30대 초를 함께함

지원이 옷 때문에 빡대가리 굴리는 중

할미 돈들어왔다

우리 동생 월급펌핑되서 못막음 지금

ㅋㅋ 아~ 1월까지만 하고 잠시 닫는다는데 어케참아용 동생쟝 오늘 폭주할거야

출근하기 싷어... 하지만 출근 해야해... 난 왜 7살 응애가 아닌걸까...?

>>907 저는 만 7세 응애에요(두고 온 10살)

>>908 저도 한 20년 정도만 어디 버려두고 돌아가고 싶어요...

전 20년 두면 존재가 사라져서

10년으로...

(부스스

김캡틴!!!!!

멍하네용 홍...

진행...어려울것 같어용...

쉬어가는 주(쉰다)

아이구 쉬셔야죵. 진행은 돌아가시고 나면 언데드가 돼서 하시면 되구(?)

쉬어가는 주다! 쉰다!

쉬어용!

쉬어용!!

김캡 토익 보느라 정말정말 고생 많았던 거에용~~ 오늘 하루 푹 쉬시구 리프레시 하자구용~!!!!😘

쉬시는 겁니닷!!!!!!

캡틴 푹 쉬어!! 고생 많았어!!!!(뽀다다다담)

헛 여무주 위키 업뎃 고생하신것!

홍홍홍!

어...잠깐용....저 쪼금 헷갈리려고 하는데 금도영쟝......
절정인가용 초절정인가용??

>>924 초절정으로 기억하는데엽!

오옹 그러니까 NPC라면 초절정도 기연빔으로 죽일 수 있는건가용?

>>926 아마 선배들하고 협공하지 않으까여!

>>927 "기연 발동. 야견의 머리 위에 운석이 떨어집니다."

옛 기록들을 복습하는데 절정이었다가 초절정이었다가 금도영의 경지가 하나에 머물러 있지 않은 것........(?)

홍홍 초절정이 맞았던 것 같긴 해용 고마워용!

>>927 저 닥돌했다가 개처발릴 계획인(?)

예에전인가 아마 금도영이 콜라보 레이드 보스였던 적이 있다 그랬을거에요! 아마 그것 때문인것!

>>928 끼에에에에에에엑!!!!

아항

>>932 야견이 화경 되면 지진격(대지진) 가능할까 궁금해지네용

에버노트... 갑자기 왜... 노트수 50개 제한 생겼어용?;; 커미션 자료 못 보내게 생김

>>934 엩...화경까지 가는 건 좀......(적당히 출세 후 유유자적 은퇴가 목표)

>>935 트위치도 그렇고 자꾸 뭐가 잘리고 제한이고 짜증나 죽겠어용!!!

돈독이 올라버린 거예용.........

>>936 그치만 약점으로 절맥을 안 고른 건 솔직한 것입니닷!

진짜루 돈독이 올라버린 거예용 99,000원 보고 내 눈이 잘못됐나 한참을 봄... 계정 여러개 파둬야 하나

냉혹하다 자본주의...! 금봉파가 지배한 세상...!

>>938 그 있자나여 그런 느낌. 아~ 나는 은퇴하고 싶은데 아~ 주변에서 계속 찾네 아~ 이래서 능력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어~ (쓰레기 모먼트)

물론 힘들겠지만...(머엉)

>>939 헐 저는 에버노트 안 쓰는데 구독제에여?

>>942 원래 무료였다가 갑자기 구독제로 바뀐 거예용 어이가 없음... 비설 검사 앞으로 뭘로 받지...🤦‍♀️

콜라보때는 도영쟝 초절정이면 못 잡아서 절정무인으로 하향당한거고 원래는 초절정이 맞다고 하셨어용 홍홍

>>943 인터넷 메모장이 아주 돈독이 제대로 올랐구나아아악!

【 眞야수신권 - 도철 】
성취 : 10성 이름 모를 무인이 전설 속의 괴물. 도철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무공. 강맹하고도 날카로운 움직임이 특징이다. 전설 속의 동물인 도철처럼 저돌적이고 난해하여 익히기도 상대하기도 버겁다. 가히 신공절학이라 부를 수 있는 무공이지만 지금껏 세상에 나온 적은 없었으며 어딘가에 조심스레 보관되어져 있었다. 내용은 글이 없고 모조리 그림이며 사람이 적은 것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 1성 신공 : 최소한 권기상인의 경지에 올라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포식 : 달려들어 상대방을 움켜쥐어 상대를 쥐어뜯는다.
- 3성 사자후 : 내공이 담긴 소리를 외쳐 몸을 굳게 만든다.
- 4성 괴조 : 손톱에 내공을 둘러 할퀸다.
- 5성 축지각 : 내공을 이용해 빠르게 거리를 좁혀 대상을 걷어찬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간다.
- 6성 강림 : 진각을 밟아 주변을 뒤흔든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내공이 상대의 체내를 뒤흔들어 내상을 입힌다.
- 7성 도철흉악 : 상대를 하나 지정해 내공을 이용하여 허공을 강하게 문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지정된 사람에게 한 단계 부상을 입힌다.
- 8성 도철지난 : 양손 양발로 한 번에 땅을 내리친다. 근처에 있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으며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공중으로 띄운다.
- 9성 拳 - 도철 : 주먹을 앞으로 내지르면 기가 도철의 형상을 띄며 전방을 향해 날아간다. 다이스 1~100을 굴려 60이상일 때 적중당한 모든 이들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 10성 사흉 - 도철 : 도철의 모습으로 내공이 다할 때 까지 변한다. 레스당 내공을 10 소모하며, 경지를 한 단계 증가시킨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이성을 유지하나 그렇지 않을 때에는 이성을 잃고 스레주가 캐릭터를 조종한다.

얘 너무 삽간지인것.

나는 이미 익히길 늦었으니 다른 사파친구들이 익혀줬면 좋겠다...하는 김에 다른 사흉권법도...

무림쪼렙이라 저런 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신법? 신법.....? 도 한 개 갖고 싶기는 해용.......

발로 걷어차 넘어뜨리고 쥐어뜯고 할퀴고 몸만 갖고도 변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것용..........@ㅡ@

>>947 아 그거 이해가용. 혈검문 무공이 다 기본적으로 자기든 남이든 피보고 시작하는 느낌이라....

엇 근데 수아 자동조종 무공 가지고 싶다 안그러셨나용. 저게 딱 그건디

맞아용! 그리고 중원이한테도 드잡이식으로 싸우는구나 하는 지적을 들은 만큼 이게 여무주나 여무의 스타일이라면 차라리 진짜 드잡이도 가능하게끔 성장하는 것도 좋겠구나 싶었어용

>>947 권각법이용...

>>951 언제나 감사합니다 중원위키...

신법은 간단하게 말하면! 막 몸이 흐물거리고 통통 튀고 휘릭휘릭하는거고용!
여무주가 말하신 햘퀴고 차고 패고하는건 조법, 각법, 권법이라고 세개 다 분류가 나뉘여용!

지망은 샤먼인데 성격이 버서커

어이어이 간지나잖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무는 조법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용 홍홍~~

>>953 홍홍 그럼 신법, 조법, 각법, 권법 다 한개씩 얻어보는 것을 노리는 걸로(?)

>>954 나사 한둘쯤 빠진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아

여무가 드잡이질하듯 싸우고 싶고 상대랑 마구 엮여서 싸우고 싶고 하면 상대가 근접해서 검을 못 휘두를땐 손톱을 휘두르다가 거리가 벌리면 칼을 찌를수도 있고.
여차해서 거리가 가까워지면 손톱을 상대 목에 박는다거나 해서 피를 보충할 수도 있어보이거든용!

>>955 크으 역시 맛잘알이세용

>>956 홍홍홍 아무래도... 역시... 혈검문 쪽 조법을 익히는 게 낫겠지용... 거 청혈검법이라고 검법이라 쓰고 조법이라고 읽는 게 하나 있던데........(츄릅(?

무엇보다도 조爪 라는 게 은근 장점이 큰 무기가 되는지라 홍홍

혈검문이 아니어도 수아의 헤체신서처럼 해부나 상대 찢고 이런거랑 관련된 무공이 여무에게 어울릴 듯 하네용!

홍홍홍 상세한 조언 고마워용!!!!! 무알못 여무주는 이런 고마운 조언 하나하나를 먹고 커용..........

수아야....... 해체신서 전수해줘........(수아주: ???)

>>957 스킬셋에 단점이 있어야 굴리기 쉽다!!!

해체신서도 설정 살벌한 것.

궁금한 게 해체신서가 인외한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지(?)

아니면 인간 아니잔아.. 하면서 퉤에엣 할지 궁금해용

아무래도 다들 조법? 읭? 그게 뭐임? 하실 수 있어서 하나 알려드리면...

무협 정파 설정에는 조법과 관련된 기술이 매우 적어용. 이건 정파가 권이나 검, 창같은 무기를 통하는 것이 정의롭다 여기기 때문이라서인데용.
이런 정파에서도 몇개 안되는 조법 중 하나가 응조결鷹爪抉이라는 무공이에용. 간단히 표현하면 상대방의 신체에 손톱을 박아넣고 매가 사냥감을 사냥하듯 마구 휘두르거나 움직이는 기술인데 이게 걷보기에는 왜 조법이지? 싶으시겠지만.

손톱으로.
무기를 움켜줘도 권사 아니라도 납득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라는 썰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용!

>>965 인간 죽이며 만든 거니까 인간 특공아닐까 시퍼요!

실제로 응조결의 경우에는 무협 설정상에도 꽤 오래된 무공으로 나와용.
굳이 따진다면 무림비사 식으로는 5성제한 무공같은 느낌?

손톱을 무기에 박아넣어서 움직임 봉쇄가 가능한 그런 종류인 걸까용...... 흠터레스팅

>>967 홍홍홍 아무래도 그런 걸까용.......!

인외한테는 시전해도 아무리 인간 형태이시더라도 ? 할 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인외 감별기로 활용할 수 있을지도.......!!

맞아용.
그 외에도 이제 상대 무기를 낚아채서 확!! 하고 무장해제를 시켜버린다거나.
상대 몸 한쪽에 손톱을 박아넣고 잡아당겨서 움직임을 제한한다거나.

이런 류의 무공이 보통 정파에서의 조법이고용...
사파에는 유명한 조법이 있죵...

산혼철조라고(아님

앗......(어린 시절 투니버스의 기억이 아련)

아니 비인혈조 누가봐도 혈검문 무공임

이누야샤 그 망할시키! 맘을 빨리 안 정하고 말야 어! 개인데 충성심도 없고 어! (개인의 감상입니다)

가영이한테 금강이라고 부르고 창파! 하면서 얼버부린 이누야샤(음해)

그 외에도 이제 상대 무기를 낚아채서 확!! 하고 무장해제를 시켜버린다거나.
상대 몸 한쪽에 손톱을 박아넣고 잡아당겨서 움직임을 제한한다거나.

활용법 하나하나가 다 진국이네용 조법을 향한 꿈이 부푼다.......

그리고 견야차가 사파 무녀에게 사역된 칼잡이 요괴라는 것은 온 중원이 아는 사실......(?)

비인혈조 얻게 해주세용(?)

금강창파 특 : 금강석이지만 가치 없는 잡금강석임

이 설정 첨봤을때 이누야샤 반요라서 자기 피 닮아서 금강석에도 딴거 섞인 거 아니냐는 말 보고 납득당했던 거에용

권각술도 배워둬야 하는데.... 검 놓치고 근거리 전투도 대비해야....

시아 특 : 외다리라 각술 쓰면 족발당수 형태가 되버림

각술........ 재하 무용하던 애라서 하체힘이 다른 애들보다 좀 더 강할 것 같다는 망상이 잇서용...(그러나 무참하게 조져지는 약골특)

하지만 발레하던 애들 보면 진짜 실전압축근육이

>>981 발레 주력으로 하다가 그만두고 무에타이 취미로 하는 지인이 있는데용...
분명 저보다 키가 작은데...점프를 뛰면 제 머리를 박살낼 정도로 뛰어용...무서워...

제례궁무 제례창무는 있는데 제례권무는 없나(양심없음)

>>982 히에엑 공포잖아용 (덜덜덜)

진짜... 진짜 재하 각법 배워야 하는 거 아닐까용🤔 내공 싣는 순간 수박깨기 딱 좋겠는데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여러분 초절정중원이 점프발차기로 여러분을 차려고 한다고 생각해보셔용! 엥 귀엽겠다 싶죵?
근데 이제 그게 190cm넘는 북적나이트메인DJ중원이 한다고 하면...

대가리: 깨질게

>>983 요리사가 손을 쓰면 안대져!!

>>987 제례각무(이건... 발레인가?)

지금까지 건곤대나이 유술로 알아서 건곤에베베했는데
그냥 중원이가 검쓰느라 손을 안써서 그런 셈이 되어버린 건곤대나이 권법임 썰...

앗 맞아요..... 중원윅기 계시는 김에 보법이랑 경공의 차이점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용....... 나름대로 찾았지만 그래서 머가 다름??? 상태가 됨.... 경공 하위개념으로 보법이 들어갈 것 같고 막 그럼.......

>>988 근데 사실 재료 다듬는거나 천마 적 잡는거나 공익을 위한거니까 괜찮지 않으까여(대충)

>>991 그거 일리가 있구만!

>>990 경공 자체는 이동과 관련된 거고용.
보법은 균형을 잡거나 전투에 있어서 필요한 걸음걸이를 말해용.

예를 들면 경공은 탁 타닥 휘잉 하면서 이동하는 느낌이고
보법은 타닥타닥 하면서 움직이는 느낌이에용

간단한 예시가 있네용!

나뭇잎을 밟으며 이동한다는 초상비가 경공의 대표적인 예시에용! 이처럼 '이동'에 특화된 게 경공이고, '다리로 움직이는' 게 보법이에용!

경공력은 기동력에 투자하는 거고 보법은 좀 더 전투 그 자체에서 도움이 될 법한 굵직한 스텝을 알려준다...... 는 느낌일까용?
홍홍 어느 정도 뇌리에서 모양이 잡혀가는 중...... ing.......

굳이 비교하자면 경공은 고속버스
보법은 따릉이...?

나뭇잎을 밟으며 이동한다는 초상비

헉 이거 원해(?)(끝도없는욕심)

>>995 경공력 -> 경공

"새라 하시면?"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은 기녀가 하나, 자신이 하나. 가학적인 성향의 난동꾼이구나, 하는 짧은 감상이 하나 추가되었을 뿐이었지만 과연 어떨까. 지금 이 자리에서 공격당한다면 막을 방법은 특별히 있지 않았다.

"아, 그러면 좋은 술이 있으니 그걸로 하시겠어요?"

돈이 있다니? 이 부분 또한 놀라운 부분이었다. 분명 자신이 권하였으니 사라고 할 줄 알았는데...
탁상 위에 있는 종을 치자 시비가 발 움직임도 보이지 않은 체 다가와 고개를 숙였고, 술의 이름을 이야기 하자 짧은 시간 안에 거대하고 화려한 도자기 항아리 하나를 내 왔다.

>>995 기동력
전투행동순위

!

1001은 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