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기습 천좌공백 채우기

갸아아악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situplay>1597027161>976

야견 첫레

situplay>1597027161>998 요약: 너 나만을 위해서 폭군이 되어줄 거잖아 아니면 나 정파한테 찢겨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렇지? 네가 생각해도 그렇지???

까짓거 가보죠 엑셀 꾹

흑흑 무림 넘모 무서운 거시야요

으으 감기 시즌인가. 가습기 풀로 돌러도 목이 건조하내여

>>4 홍홍 보면서 써야겟서용

무림인은 부러워용 은행 같은 것도 밟지 않고 쇽쇽 피해다닐 수 있겠죠.........

위키 관련 건의는 확인했습니다!!
마침 비슷한 불편을 저 또한 느꼈기 때문에 집에 가면 후다닥 고쳐놓도록 하겠슴당

아이고 서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개그캐가 되어가는거니...

여무노이!!! 어서오시는것 입니닷!!!

고마워영 여무주!

은행... 으~ >:0

여무주 어서오세용~!!!!!!!!!

아 너무 웃어서 얼굴이랑 배 둘 다 아팍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강아지의 기지를 뭐라고 하는지 아세용?

>>15 넹?

"마라"에용

개기지마라

개 기지 마라

ㅎ

확실히... 개기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이에용


그치만! 우리 한한백가의 백시아 공주님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크큭, 공주님, 어서 나서주시죠!

웃지 않는 자에게 일요일 정산될 북위검 10성을 (날려)드리겠어용

개기지가 천마신님이라는 모욕을...! (음해)

그럼 저도 여기서 한방

고양이가 지옥에 가면?

헬로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막리노이야 야 막 시 순서잖아!

>>22 조금만... 조금만 더 시간을...!

천천히 하세영!

situplay>1597027161>994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 대충... 야견이가 도발에 걸려서 패 깜 -> 근데 나비 아님 -> 야견이가 엥하고 얼타는 사이에 자련이가 틀렸으니까 신체 중 하나를 내놓을래 아니면 대신 소원권 하나를 줄래 시전? -> 도망가다가 잡혔거나 아니면 꼬맹이가 소원권 써봤자 뭐하겠어 생각하든 얼레벌레 소원권 수락? 대충 요런 흐름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재미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야견이한테 너무한 것 같기도 해서() 해서 야견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특별한 아이디어는 이쪽도 없는 상태...

" '귀식대법' 이라는 무공을 들어봤나? 네 아비가 익힌 무공이지. 네 아비는 말이다."

푸우.

담배연기가 파련의 얼굴 주변에 떠다닙니다.

"살아있다."

귀식대법

"해체신서라는 무공을 들어봤나? 네 아비는 그 꼴이 되어도..."

푸우우...

연초연기가 당신의 얼굴 주변에 떠다니고, 정보상의 입이 열립니다.

"살아있다."



같은 짓해보고 싶어용

>>28 악마를 보았다

근데 타인의 시선이 있는 곳에선 시아 앞에서 막리현이 자기를 소마라고 부르는 게 맞겠죵? 처음 보는 대명사다보니 사용이 어렵네용

으아아아아악 (과거 들춰짐 당함)

https://namu.wiki/w/%EC%B9%B4%ED%8A%B8%EB%A6%AC%EC%A7%80(%EB%A9%94%EC%9D%B4%EB%93%9C%20%EC%9D%B8%20%EC%96%B4%EB%B9%84%EC%8A%A4)

해버리는 것...!(안된다)

우우 힘이 의한 폭거를 멈춰라 우우

>>30 그런가용?? 저도 잘...

캡틴노이 알려줘!!!

>>31 후후 아직 언니노이의 등장이 없는 파트...

김캡의 군대이야기....

둘다 일급무관이고 시아가 공식적인 작위가 없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동등하지만.......

소마라고 하는게 현실적인 반응이에용!

소마라 칭해라 막리노이메!!!!

소시민 막리노이, 권력에 빠른 굴종을 표한다!!

제일 높은건 재하라 원칙적으로는 모든 마교캐들은 재하에게 소마라고 칭해야하긴 해용

건이는 본인이 편하게 불러도 되는 입장이죵 ???

언니노이에게 공식적으로 소마라 자칭하기... (메모

수아는 몰라도 수아주에게는 소박한 꿈이 있어용...

인간특공 섬도살육진무殲屠殺戮盡武를 만들어

소소하게 무림제일흉으로 이름을 너름너름 알리는 것...

정파나 사파는용?

>>41 재하한테용? 소마라고 칭하는게 맞아용
>>43 진챠 무섭다 이거에용
>>44 그냥저냥 좀 세보인다 싶으면 대협, 약해보인다 싶으면 소협

재하는 스스로를 낮추는 게 기믹인데다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존재와도 함께 하리라는게 인생의 모토라서 타인에게도 자기를 낮춰 소마라고 부르는데...

현 호칭문화로 미루어 보아.... 혹시라도 이걸로 문제가..... 생길까용...?

>>45 '모용'이라면... 일부러 격이 충분한 정적을 소협이라 불러서 상대의 권위를 깎아내리는 화법을 사용할 수 있겠네용

>>45 재하 말고 다른 친구들이용 !

건이랑 의형제를 맺어야하나(진짜 큰일남

근데 궁금한게

막 어떤 마두가 마을 몇개 몰살하고 각 마을 마다 가장 재능있는 아이 몇몇에게

자기 무공주면서 날 죽이러 와라 이런거 했는데

결국 마두가 무림공적으로 토벌당하면

그 무공을 익힌/익혀진 얘들은 어떤 취급이에용?

>>46 공식석상에서는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죵!
>>48 그건 편하게 부르셔도 되고 시아는 소마라고 부르시는게 나아용!
>>50 토벌 대상이죵

역시 핏줄이 우선되는게 교국인가 ...
갈아 엎어야지

>>51 우우 스레기 그 아이들도 익히고 싶지 않을텐데(?)

>>47 가능하긴한데 굳이 그러진 않아용! 본인 격도 같이 떨어지는셈이라서용

크윽... 나도 혈통 구할거야!

>>52 국무총리 딸한테 뭐라하기 쉽지않은것과 같은 이치!

단약제일의 막리세가 ON

>>51 재하... 컨셉질 0.5 깎이다.
아냐... 재 모나 필부가 있다... 공식석상에서는 낮은 사람 앞에서 그거 써야지(?)

>>54 뭔가 이재용이 일반 사람들한테 쇤네가 말입죠 ... 라고 하는 느낌 ?

>>25 엇...소원권,이거 괜찮은데요? 아마 야견이놈은 그쯤되면 자련이가 아마 좀 심상찮은 애라는걸 알고 있겠지만, 프라이드 때문에 주고 말것 같기도 해여...! 혹시 이 방향에다 플러스 알파로 뭔가 더하는 식으로 써도 될까여?

>>46 재하는 편하겠지만! 다른 친구들은 사장님이 탈권위를 권위로 강요하는 것으로 보였을수도!!!1 (사악함)(괴롭힘)

킥...킥.......
강건노이....

캡틴 한마문 무공 배우면 나중에 책 잡힐 일이 많나용?

>>56 일반인이면 상대가 국무총리 딸이어도 야 뭐 할텐데 건이가 애매하게 군인 같은거라 반말 하기에 뭣한 상황이군용 !

>>60 죽여주마 금양지의 깔 야견

>>61 Han-ma-mun에 들어가면 만사 오케이☆

편하게 해! (사장이) 형이라고 불러!(신입한테)

>>61 공식 석상에서만 대우해주고 사적인 자리에선 편하게 해주마 크큭 ... 그리고 한마문 무공 배우려면 건이 제자 되야지용

>>57 내가 일류삼대위인에 서겠다(?)

>>63 끼에에에에엓!! (금양지 빔을 맞고 쥬금)

>>65 저는 전입 신병 면담때 사단장이 형이라고 안부르면 혼낸다고해서 형이라고 불렀어용

>>59 (끄덕
>>61 입문하신다면 상관없죵!
>>62 맞아용!!
>>63 히익

>>69 (위통)

>>69 사단장(52세/형)

한마문 무공 배우고 싶으면 일수한테 가수 입문서 써서 제출하세용

>>66 크으으윽.....

가수 > 가서

이제 교국의 제일 막강한 무관 한마문이다 !!!

이 수집욕이라면... 제가 보기에 시아노이는 무림비사 끝날 때까지 하루도 수련스레 이용을 그만둘 일이 없을 것 같아용

사실 야견도 법명도 안 받았으니 중은 아니지만 컨샙 살려서 '소승'이라고 스스로 칭할가도 생각했는데....적응안되서 포깃

>>76 저도 제가 그럴 줄 알았죵...

캡틴캽틴 이거 바죠용


situplay>1597027161>979

>>76 당연하죵~~~ 하지만 이제는정말 혜신공 뿐이야....

>>77 동자승님~ 백팔타 알려줘~~

야견주 대련 ㄱ ?

우히히... 저녁 맛있는 거 먹고 왔습니다!! 디저트까지 잘 챙겨먹고 왔다네요~!

>>60 야호~!! 소원권 겟했다!!! 그런데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요상한 짓은 안 하고 하루 같이 다니장~ 내가 하고 싶다는 거 같이 해조~하고서 시장 돌아다니면서 먹을 거 먹고 굴다리 아래에 자기가 돌보던 꼬맹이들 만나러 가고 아마 그럴? 예정입니다! 혹시 플러스 알파로 더하는 거 뭔지만 여쭤봐도 될까용??

>>81 헛 지금 제가 자련주랑도 일상, 막리&수아랑도 일상 중이라....이 이상 더 했다간 사지가 찢어질 것....ㅠㅠ

>>79 가능해용!

>>81 대련 ㄱ?

>>83 그런가... 수아, 시아.... 그런건가....

>>84 좋아. 좋은 수단이 생겨났다...

지원아 미안하다

>>83 알겠어용 !
>>85 시아랑 하면 대련이 성립 안되는데 !!!

>>82 크으으윽! 간악한 마교에게 책 잡히다니! 그냥 별거 아니고 한장이면 시시하니까 세장 정도 주려고 했어용. 팔 하나 걸었는데도 두려움 없을 자련이에게 경의를 표하는 입장에서도.

나중에 진행중이라던가 편하실 때 쓰실 수 있게용. 이렇게 책 잡혀놓으면 캐릭터를 온갖 난처한 상황에 처넣을 수 있어서 좋은것 낄낄!!

>>89 꿈에서 일류로 들어오시는 것!

>>89 휴 다행이다. 강건주라면 사지를 찢어주마 야견! 그럴 줄 알았는데 신사적이셨어

뭐든 찢어주마 야견!(?

>>90 꺅 완전 좋습니다!!!!! 저야 완전 좋지요 우헤헤헤...!! 나중에 야견이를 온갖 난처한 상황에 끌고 다닐 것!!!(*`･ω･´*)

사실 고불주가 마교가는거 확정이었으면 마교 사람들 만나서 고불 오면 잘해주라는 소개장도 주고 그럴 생각이었는데

"분명 처음 만나면 깜짝 놀라겠지. 하지만 검을 맞대보면 그런건 생각도 안 날 정도로 놀랄거요. 그런 양반이요 고불형님은."

>>94 네넹! 련주 이번주 발표도 하고 그랬으니 답레는 내일 아침에 달아둘게용!! 기다려주시고 아이디어 줘서 아리가또데스!

>>95 야견의 소개장....

>>93 찢어졌지만! 재생한다! 플라나리아가 되어주마!

히히이이익

사실 야견이놈은 필요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본모습 이상으로 사파처럼 구는데, 고불이는 진짜 본투비사파인것.

>>99 백만야견을 양성해주마!!!

당신의 백만야견
괴뢰로 만들어 감사히 쓰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사실 야견이가 독고구검 얻었으면 오히려 괴롭고 짜증났을 것 같고,.......사필귀정으로 주인 잘 찾아건 것

situplay>1596300083>609

그날은 오리라...

>>96 천천히 주시는 겁니다...!!

>>102 히이익 역시 시아 언니...!!!!!

>>102 백만야견의 노조결성!!!! 주 20시간 노동과 삼시세끼 제공, 치과보험과 재무컨설팅을 노동조건으로 잡는다.

긴 시간 끝에 재회한 동기와의 해후— 제대로 말을 꺼내보기도 전에, 그것을 방해하는 자가 나타났다.

"그 때 그 무전취식범?!"

남자의 등장에 놀라기도 잠시. 곁에 있던 백시아에게 그 악연에 대해 설명한다.

"내가... 크흠. 소마가 객잔을 운영한단 얘기는 들었... 들으셨을 것입니다. 이 남자는 음식을 먹은 후 값을 치루지 않고 소마와 몇 합을 겨룬 채 유유히 사라진... 그런 기인입니다."

설령 범죄자라 해도 타인의 시선이 머무는 곳. 한한백가의 권위를 존중한다면 입마관에서처럼 평어를 사용할 수는 없었다.

입에 붙은 평어를 의식적으로 자제하다 보니 말에서 평어의 흔적이 조금 묻어나왔지만, 이 정도 불경은 분명 용서받을 수 있으리라. 아무렴, 친구 좋은 게 뭐라고!

검집에 손을 가져다댄 채, 그 남자를 경계하며 백시아의 지시를 기다린다. 우리 둘은 같은 일급 무관이었지만, 이곳은 한한시. 그리고 그녀는 이곳 한한시의 공주. 허락도 없이 칼을 뽑는 무례를 범할 순 없지.

그리고 어정쩡한 경계 태세가 이어지려던 찰나—

"동자승께서 친히 오셨으니."

"막리현, 일급무관으로서 동자승을 친히 중원으로 안내해주도록 하여라."

분명 큰 소리가 아닐 텐데도. 이 자리에서 나는 어떤 소리보다도 강하게 마음 속에 와닿는 목소리. 이 순간 실감했다 내가 평소에 마주하는 백시아란 이의 면모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그 속에는 '군림하는 자'로써의 강단있는 면모 역시 존재하고 있다고.

마침내 그 말을 듣고선, 검집에서 꺼내질 때만을 기다리고 있던 검을 뽑아든다.

"아가씨와는 사적으로 친분이 있을 뿐입니다. 부디, 안내에 따라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본래 나는 싸우기 직전의 상황에 공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부류의 인간이 아니었다. 저잣거리 사파처럼 천박하게 대응하진 않더라도, 반말을 사용하며 약간의 도발을 곁들이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었다. 이런 때에 평소처럼 행동할 수 없다고 이성이 제지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시아의 타고난 지배자의 자질이, 나 막리현이란 인간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자를 경계하며 서서히 접근하는 나. 이대로 그가 얌전히 안내에 따른다면, 정말로 중원의 경계까지 함께 움직여 중원에 오고 나서야 헤어지게 되겠지.

실소가 나올 정도로 터무니없는 가정이지만, 나는 속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상대가 얼마나 규격 외의 상대인지는 잘 알고 있었으니.

다 썼당(뿌듯)

헛. 뭔가 대련 진지하게 갈 느낌!

「시아의 타고난 지배자의 자질이, 나 막리현이란 인간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었던 것이다.」
= 답레 쓰실때 괴뢰 1처럼 캐릭터를 다루셔도 된다는 뜻입디당

그러고보니 막리노이랑도 일상 해야하는데...

하지만, 이제 류현은 없다.

모용현 뿐! (두둥)

>>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올게용...! 죄송

@김캡

창궁무애검에 기연 또쓰면 전쟁중에 그쪽 이벤트도 엮여서 처리할 수 있도록 되나용?

넹 맛있게 드세용

긴 머리카락을 옭아매듯 손가락이 목덜미를 배회하다가도 상처가 난 부분을 느릿하게 훑는다. 목을 당장이라도 틀어쥐면 어떻게 될까. 안 되겠지. 재하는 당신의 안색을 확인하며 만족했다. 단 한 번도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릇된 곳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일평생 그릇된 삶은 살지 않겠노라 다짐했었다. 이따금 치미는 짐승같은 생각을 억누르고 살았다. 그러나 결국 타인들이 아무리 우리를 짐승이라 취급한들 우리는 역으로 그들을 천하다 생각할 수밖에 없는 오만방자한 존재였으되 결국 인간이란 존재는 더 큰 악으로 징치되어야 하는 악인이 맞았던 모양이다……. 재하는 비로소 이 맛을 깨달았다. 너무나도 늦은 나이에 벌어진 일탈이자 크나큰 변화였다.

"네에, 그렇지요. 그럼요. 상공만이, 나의 청풍만이 이 옥아를 쥘 수 있지요…… 다른 누군가가 쥐어서는 안 되겠지요?"

등골이 오싹하다. 달아오른 뺨과 흑인지 백인지 알 수 없는 머리카락과 뺨에 범벅 진 붉은 피를 뒤로 하고 재하는 짧은 한숨을 뱉었다. 새하얀 겨울날 뽀얀 숨결이 퍼질 적엔 초승달처럼 눈이 휜다. 긴 속눈썹이 나비 날갯짓처럼 부드럽게 휘고 눈동자는 그림자 사이에서 열락을 띤다. 호선을 그은 입술이 벌어져 속삭였다. 청풍, 당신의 애칭을 부르는 목소리가 더없이 달았다.

"옥아를 삼키고자 하는 사람이 많사와요……. 이 옥아를 죽여야만 한다며 목소리 높이는 자들이 있사와요. 이미 한 번, 아니, 두 번 잃었죠? 기억하시잖아요, 네에? 불타던 옥아는 어떠하셨어요? 목에 칼이 꽂힌 옥아는요? 두려우셨죠, 상공이 없다면 이 옥아, 또 그렇게 될 수 있는데……."

목덜미를 어루만지던 손길이 창백하게 질린 얼굴을 향한다. 뺨을 조심스레 더듬으며 엄지로는 입매 끝을 조심스레 어루만졌다. 공포에 질려 제 애칭을 더듬거리며 뱉어내는 핏방울을 닦아주는 손이 상냥하다. 이런 당신이 좋다. 나를 위해 두려워하고, 나 때문에 지레 겁을 먹었으면 한다. 내가 그런 것처럼 당신 또한 그리하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이.

"혹 아직도 두렵사온지요? 아니지요, 그럴 사람이 아니지요. 군림하셔야지요, 누구도 목 틀어쥘 수 없게 말이어요……. 이 옥아가 다른 누군가에게 너절하게 틀어잡힌 채 늘어지지 않도록, 그 비룡이라는 이름을, 남궁세가라는 이름을 패도적으로 알리셔야지요. 해줄 수 있잖아요."

군림하였으면 한다. 당신은 이 재하를 위해서라면 폭군도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근본적으로 그런 사람이라 믿고 싶었다. 재하는 끝없는 욕망을 삼키면서도, 겉으로는 쾌락을 두려움으로 포장하여 바르르 떨었다. 약조한다는 소리에는 미소가 꼭 그래달라는 듯 처절히 어긋날 정도였다. 작은 탄성이 터져 나온다. 당신과 달리 옥가락지 없는 제 왼손 약지를 타고 흐르는 붉은 피에 재하는 멍하니 당신을 마주했다. "이 재하야말로 도련님께서 사랑해주신 어찌 행복하지 아니할까요." 그리고는 수심 깊게 미소 지었다. 평시와 같으나 아직 열락 가시지 못하여 발그레 달아오른 뺨 탓에 농염하기 그지없다.

"도련님, 피를 많이 흘리시었어요……."

품에 무너지듯 안기며 재하는 속삭였다. 자장가를 불러드릴까요. 느릿하게 입술 떼는 모습이 이제 원 갚았다는 듯 여상하다. 어차피 소란과 마기를 느끼고 사람들이 올 것이다. 남궁세가의 고수들은 이미 한차례의 다툼을 들었을 터고, 소강되었음을 느꼈으리라. 그리 믿었다. 설마 당신을 버리겠는가, 그 대단하다는 창천의 일가가 이런 소란 하나 무시하고 넘긴다면…….

그때는 내가 이 도련님을 죄다 삼켜버려야지…….

(재하 악녀 모먼트가 좋다고 말하는건 너무 변태같은가)(고민)

총각 이미 말했어

어찌 뭐... 자른 단락 오늘도 공개해드릴깝쇼

공 개 해

그럼 당당하게 말해야지

재하 악녀 모먼트가 너무 좋다!!!!!!

(팝콘)

후 사실 좀 코믹한 터치로 가려했는디 진지해보이시니..!

>>122 사실 백시아라는 캐릭터를 보니 뭔가 따라야 할 것 같아서(?) 명령에 따라 본능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갔습니당

현실에 있는 저 막리노이까지 지배하다니...!

─우리는 결국 강호에 속하였으나 그 근본이 다르니, 강호이자 다른 것에 속하여 서로를 가둘 수밖에 없구나. 규칙에 굴종하며 바닥을 기는 것이 행복인 줄 아는 멍청한 것들과 우리는 피부터 다르다. 아예 사는 세계가 달랐다. 강호에서 어지간한 바깥의 도덕은 통하지 않는다. 하나 남은 양심, 남아있는 이성이 모두 무슨 소용이던가? 그 조그마한 것 하나 건드리면 질서가 바뀌며 악이 처단되고 면죄부가 생길 것 같은가? 어림도 없는 소리. 악이 처단되면 우린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 아무리 저것들이 면죄부니 무어니 하며 속삭인들 당신과 재하에게 있어 면죄부 따위는 필요가 없었다. 특히 이미 더 큰 악으로 징치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재하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달랐다. 비록 언젠가 이 몸을 바라는 것들에게 득달같이 몰려들어 산 채로 포 뜨이고 비참하게 효수되어 죽더라도, 그 이전에 당신의 품에서 죽일 만큼 죽이고, 가질 만큼 가지고, 누릴 만큼 누리며 화려한 삶을 살다가 죽어야 옳음을 깨달은 것이다. 당신은 그 삶을 안겨줄 수 있다. 지나치게 늦은 봄이었다. 새빨간 사랑이었다. 삶이라는 예술에 그인 적묵일획赤墨一劃이었다.

🤦‍♀️

재하 악녀 모먼트가(ry

뭔가... 찐 멘헤라다움을 보는 느낌이에용... 이게 멘헤라다

이래놓고 두 사람이 평범한 연애도 한다는 것이 레전드인 거예용...

홀홀 열심히 힘냈어용

헤헥....

헤헤헥...

헤헤헤헥.....

입마관의 동기와 함께 이야기를 하던 중에 나타난 동자승. 잘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이런 때에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한한시에 외인이 자주 발길을 들이는 것은 중요한 보안상의 문제이다. 교국에 불신자가 발을 들이는 것을 막지는 않지만, 이곳은 교국 내에서도 중요한 장소이자 교주께서 직접 임명하신 일종의 성소. 두 교인이 검을 뽑는다. 일반적인 검 하나와 이가 빠진 검 하나.

"동자승께서는 비도와 권각의 고수이나, 비도는 내가 막을 테니 접근을 허하지 말고 검의 거리를 유지한 체 대치할 것."

짧고 건조하게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한번 눈짓을 보내자 막리현이 상대를 향해 달려간다.

【 제례검무 】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막리현의 검이 진한 흑색의 검기로 물들고 불쾌검은 옅은 푸른 색의 검기로 물든다.

백시아 또한 검을 든 체 시간을 맞춰 합공했다.

【 편찰검 】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 괴뢰제작록 】
- 1성 기초괴뢰제작 : 기초적인 일꾼 괴뢰를 제작합니다. 개미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명령을 수행합니다.

두 교인의 검과 괴뢰 한체가 강건을 향해 날아든다

나, 나도 편찰검...!

>>131 편찰검 교실 열려있습니다 많관부

>>126 (뽀담뽀다다담)
저는 궁금한게 아직도 재하가 예은이가 서로 친해질 의향이 있는지? 에용...

전투다!!!!(팝그작)

>>132 1타강사 백강사!

>>134 같이 입마공도 배우고
환혈수라진도 배우고
무한수련의 굴레에 들어가자

>>135 메뉴판에 입마공 정식(소면 + 만두) 편찰검 정식(소채볶음 + 만두)이 추가되어버렷...!

>>136
喝-!!!!!!!!!!!!!
어찌 교국의 무학을 중원에 사사로히 알리는가!!!!!!!!!!!!!

>>133 (고롱고롱)
재하는 친해질 의향이 있어용~~ 누군가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울 순간을 망친 존재를 감싸며 드러난 불륜관계의 존재라 죄책감을 세게 느끼고 있어서...👀

친해질 수 없음은 알지만, 그래도 악우는 만들지 않고 싶대용. 달래주고 관계 개선이나마 하고 싶다나...

【 팔귀봉선금경八鬼奉仙金鏡 】
먼 고대 시절, 아직 선계와 하계가 통공하던 때에 만들어진 낡은 금빛 거울.
거울의 테두리에는 고대의 상형문자로 빼곡히 글자가 새겨져있다.
손잡이에는 여덟마리의 뿔이 난 요괴인지 귀신들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무릎을 꿇고 손을 올려 무언가를 경배하는듯한 모양새가 양각되어있다.
이 거울에는 한 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하계를 거닐던 신선이 자신에게 덤빈 귀신 팔형제를 제압해 거울에 봉인한 뒤 노예로 부렸다고 한다.
이후 선계와 하계가 단절되면서 신선이 선계로 올라갈 때 봉인을 풀지 않고 고통받도록 하계에 거울을 놔두고 올라갔다고 한다.
왜 팔형제가 신선에게 덤볐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이 거울을 쥔 사람은 언제나 그 귀신들의 원한 소리를 듣고 미쳐버린다고 한다.
- 팔귀 : 원한에 가득찬 여덟마리의 귀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이들은 소유자에게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를 속삭입니다.
- 봉선경 : 신선 또는 신선에 준하는 존재만이 이 거울을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 팔귀봉선 : 여덟마리의 귀신을 거울에서 소환해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 전설 : 팔귀봉선금경의 전설을 좇아 진실에 도달할 경우 새로운 소사건이 발생합니다.

갖고싶구나....

>>137 아이고, 교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형성, 문화침략의 초석을 세운다는 계획의 일부입니다요!!

>>139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니?

귀신 : 키에에에엑!!

백시아 공주님이 가장 아름답다는 의미같습니다요!!

>>141 으무. 매우 옳은 말이도다.

생각해보니 감찰국장님이 더 아름다우시다. 거울을 부수고 원령을 봉인해라 막리노이!!!!!!!!!!

응...?

>>143 끼에에에엑!!! 악마의 거울이다!!!

>>144 교국제일미 감찰국장님! 소마가 악령이 깃든 금경을 파괴했습니다요!!

>>113 원하신다면용!

모용세가의 비보를 부순 것이 교국의 감찰국장이라 들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또 찍어맞추기 성공하는 모용머시깽

이정도면 인간 알아보기 1티어 모용

>>148 끼에에에에에엑
세상 모든 무공과 보패는 모용의 것이란 말인가....!

>>150 어허!
우리한테 손해가 될 것과 적이 가져가면 괴멸할 것들 빼고 모용의 것임을 모르는가!

>>138 홍홍홍 그렇군용... 가능하다면 지원주도 재하랑 예은이가 친해진게 보고싶긴 하네용
지금은 험악하기보다도 냉랭한 관계라 살떨려용...

>>147 !!!!!!
그럼 담 진행때는...또한번 기연을...

Q. 님 내공은 언제 늘림
A. 그러게요

사실 “음? 뭐야. 주인장이야 뭐 음식값의 원한이 있다 쳐도, 백공주님도 기합이 팍팍 들어가셨네.”

야견은 살짝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꺾더니, 몸을 푸는 듯이 손깍지를 이리저리 꺾는다. 뭐 이유가 어찌되었건 간에 큰 의문은 없었다. 오히려 좋았다. 상대는 아마도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었을 간악한 마교 한 쌍. 더욱이 지금까지 만난 것 중에서 가장 진심으로 달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나도 평소 하던 것보다 좀 더 기합 넣어보실까.”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눈은 어느새 풀무로 달궈진 아궁이 마냥 붉게 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호응하듯이 붉게 달아오르는 사지. 나아가 거기에 강철 이상의 권기가 깃든다. 적수공권(赤手空拳). 그 말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법화심법>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흡!”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진각을 밟는다. 야견이 있던 곳에 발자국이 깊이 패인다. 순식간에 거리가 좁혀진다. 동시에 야견과 거리를 두고 있던 괴뢰는 위에서부터 밟힌 듯이 부서지고, 나아가 흑과 청의 검신을 양손으로 잡는다. 마치 무거운 바위에 검이 깔린 것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금이 가는 듯이 괴로운 쇳소리가 울려퍼진다.

“주인장, 당신에겐 꽤 기대했는데 말이지. 접시가 아니라 사람을 상대로는 견습으로 돌아가 윗사람에게 모든걸 맡기는 건가? 뭐 공주님에게는 괴뢰나 사람이나 맘대로 다룰 수 있다는 쪽에서는 큰 차이 없으려나? 하핫!”

두 사람의 검을 강하게 붙잡은 채로 이어지는 경박한 웃음. 명백한 도발이었다.

>>154 마지막에 무공 쓴거 짤린 것.

추혼법권
- 6성 압견 : 상대의 어깨를 손으로 부여잡습니다. 내공을 5 소모해 강력한 고통을 줍니다.
백보권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끼야악
절정무인에게 둘 모두 죽어버려!!!

>>155 각각 누구 때리나용?

참고러 압견은 어깨가 아니라 무쇠창 상대로도 쓸 수 있더라구용. 다행다행쓰.

스승의 날에는 팔천군에게 내공 다 담아서 지옥의 압견이다....

이 대련 끝나면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도 함부로 못 말하겠어용!!! 그럼 진짜 대련하자고 할까봐!!

>>157 설명이 부족했네용.

1.일보공권으로 괴뢰 부수기.
2.압견으로 두 사람의 검을 맨손으로 잡기
3.현재 대치상태.

이러합니다영!

대련 많이 하면 숙련도 올라서 좋은 거 아닌가(무림비사 수련뇌)

진짜 간격 차이라는건 엄청난거구나.....

>>159 엥 해두 되영!!!!! 오히려 그게 편함여!

이렇게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며....나는 리치왕이 된다....!!!!

내 왕좌를 탐하는 자들이여 은평구로 오라..!

>>163 죽여주마 은평구일짱금양지의깔 야견!!!!!!!!

은평구 국회의원 리 치왕님...

근데 은평구에는 먹을거 많이 없으니까 주말에는 종로로 오라...! 돼지고기까지는 예산이 가능하다...!

>>163 죽여주마...! 근데 어떻게 죽일지는 모르겠다...! 맨몸에 프리딜해도 못 죽일 것 같다...!

>>164 히이이이 안돼 금양지가 일찐룩하고 담배사러 편의점 들랏날락해버려어어억!(쇼크사)

>>165 리 치왕의원님. 올해는 여름 러브버그 좀 덜 날뛰게 좀...

>>167 백독불침 없으니 독살이라는 조흔 수단이...

>>167 그럴 때는 사회적으로 죽이면 된다고 봄미당(먼산

아 나메 깜빡...

지금 있는 초절정 레스주들에게 뇌물을 주며 부탁해보시죵!

드디어!! 정주행 참치 70스레에 도착했다!!

후 밀린 레스 읽기 완료!

웰컴백 고불쓰!

>>174 반 하고도 9스레 더 남으셨군...

고불노이!!

시아대장정!!!!!

앗 그런데 주지스님에게 압견으로 어깨 뜯으면 허 시원하다 좀 더 세게 해봐라 그럴서 같은

앗 캡틴. 그러고보니 시아주가 금양지가 천방표국 따님이라는 설을 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80 캡틴은 웃고 있다.

갸으아악 웃지마아아각

일단 오늘늨 인찡 잘데쿄!

안녕히 주무세용

잘자요 야견노이!

천방표국이용?

홍단표국 말씀하시는게 아닐지

"혈마신앙이란건, 인신공양을 기초로 하는 천마신 신앙이다."

아주 쉽게 이야기한다면 그렇다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천마를 모시지. 하지만 그들이 보는 천마신은 사람들의 피로써 힘을 얻으시는 분이다. 그들은 천마신을 혈마신이라고 부른다. 세상의 끝이 다가올 때 온 세상을 완전히 피로 물들이고 지금까지 머금은 피로 하여금 새 세상을 탄생시킬것이라는 믿음이지."

경덕의 말이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들은...사람의 육신과 피, 영혼을 쉽게 제물로 바친다. 아주 쉽게....적들은 물론 자기 자신 스스로까지 말이다."

사악한 놈들...

어딧죵!

혈검문과의 연관은 없...겠죵?

시아주가 낸 논설을 보려는데 못찾겟다 꾀꼬리아 이야이야호

>>190 없서용!

쟤들은 천마신을 믿되 인신공양하고 피를 제물로 바치는 애들이구

혈검문은 피는 생명의 근원이라고 보는 도교에서 파생된 학파같은것

너구리와 라쿤같은 거군용 생긴건 비슷하지만 목 단위에서 다른 친구들

제가 낸게 아니구

situplay>1597027161>77

에용~

그러고 보면 천마도 옛~날 인간이던 시절에는 정파 아니면 사파 무공을 익혔던 것 아닌가요? 시작점이 어떤 무공이었을지 궁금한 것

>>194 홍홍홍!
>>195 굳이 따져보자면

무려!!!!

정파!

신석기시대에도 정파가 있는가??????????

저때는 돌잡고 줘패는게 정의던 시절이

기초마공은 보통 입마공을 익히기 위해 준비하는 바로 직전단계의 심법입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이 주로 익히는 편입니다.

성취가 1성까지만 존재하는, 말 그대로 기본 교과서에 가깝습니다.


캡틴노이 이거 뭐에용?

후..이제 사파 출신 천마가 나올 때가 되었다

말 그대로 입마공 익히기 전에 찍먹하는거에용

...저 무공이 담긴 비급을 인쇄소에서 잔뜩 뽑은 다음에 중원에 무료로 뿌려버리면? 가난한 시민들이 다 유사 입마공을 익히고 결과적으로 정사 무공을 못 익히는 몸으로 만들어서 인재 수급을 방해할 수 있는거 아닐까?

사파도 막는다, 창궁무애검도 찾아낸다, 두가지 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정파의 괴로운 점이지...

하지만 이번 기회에 둘다 해버릴것(비장)

옛날옛적 천마가 인간이던 시절에 무인들이란 선협세계관의 평범한 신선들...이었기 때문

>>200 고불노이.... 천마가 되고 싶은거야?


>>201 삼재심법보다 나약한 무공이군용!!

글고 부모님이랑 대학얘기도 끝냈으니 슬슬 답레준비를 해야겠어용

즉 신선이 무림인의 기원..?

>>205 금양지를 따라 승천한 야견이 될 수도 있는 것!

>>208 로맨틱 야견인것!!!

어어 대충 김캡이 구상했던 선협물이 잇자나용??

그게 대충 천마 탄생 하아아아아안참 전 무림비사 세계...를 다룰 생각이었는데

대충 천마와 그 이전 세대들이 무공과 정신적 깨우침 등으로 신선이 되는 길을 열기 전...이라서

신선은 무림인의 기원이 아니에용!

대충 옥황상제나 부처나 원시천존이나 천마도 모두 없고

상제나 천존들은 사람을 단약으로 만드는 크툴루스러운 무언가...이던 그런 끔찍한 세상...

무림인 싸움st

으아아악 적당히 평타로 쓸만한 공격기가 없어


편찰검... 배워야겠어용...

73스레
재하 등장

아직도 76스레가 남으셧군!

>>213 검무 5성까지 올려보세용.
공격기 나와용

>>211 무림비사 세계관 기원이 궁금해지는 초월자들...

>>212 무림비사는 어째서 애니가 아니지(?)

파련이의 떡밥은 마안류였서용!

그 뭐 눈깔대전 나루토에 나오는 사륜안 같은 그런거에용!

마안이 이거구나?!

>>217 옥황상제 부처 원시천존이 한 차례 쓸어버리고 천마가 마무리하면서 지금의 세상이 열렸다! 고 보심 될 것 같아용

>>218 (끄덕

>>216 어머나 홍홍 천마숭앙공이 아니라 제례검무를 찍었어야 하는데

시아노이가 저보다 더 무림비사를 잘알게 되는 거에용...!!!!!

>>219 그리고 걔네만 남은 거군용
무림비사의 신화란...!

정보) 여무주가 위키에 건의 사항을 반영함

수고하셨어용 여무주!!!

옥황 부처 원시천존이 선계의 패권을 잡고 천마가 지상에 남은 모든 수선자들을 갈아마시고 등선하면서 이전의 잔악하던 수선방법이 무공과 정신적 깨달음으로 바뀐 세상...이 지금!

고생하셧서용~~~~~~~~

그래서 선협물은 만약 김캡이 런칭한다면 무림비사랑 별개의 세계관이면서도 같은 세계관으로 나올 것 같아용

고생하셨어요 여무노이~~~

>>225 (공포

>>227 레스캐가 진선으로 나오겠죵??

Q. 영물 내단은 있는데 인간은 왜 없냐?
A. 인간 단약 만들어먹는 놈들은 천마님이 다 갈아드셨습니다

>>229 영물들의 씨가 말랐다던가...팔룡방이 사악한 용과 영물들을 사냥하며 성장했다던가 하는 이야기의 근본이 바로...

홍홍홍~~~~

그리고 늦었지만 하란주 의견도 확인한 거예용 아쉽지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진행하던 일상은 여차여차 마무리되었다로 칠까용?

김캡표 선협물이 나오면 수위가 확 뛸 것 같아용 홍홍

>>230 연기기부터 시작해서 진선까지 올라가고 진선이 되면 캐릭터는 개별 엔딩을 내게될거에용!

진선이 되어버린 레스캐는 세계관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신적 존재 혹은 법칙이 되어 개별 엔딩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스레에 영향을 끼치는 그런걸 구상햇서용
>>231 팩)트다

>>232 팔룡..방...팔룡방....!(조건반사적분노
>>233 네 그렇게 하도록 해용 다음에 저이 여유롭고 즐겁게 돌려보아용 홍홍

>>234 (눈물

>>236 아 맞다 수고하셨어용 여무주 일상 현생 전부!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쏟아진다. 마지막 일격을 뒤로 재하는 뒤로 물러섰다. 겨울날 난데없이 비집고 나타난 봄날은 아름다우나 결코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눈은 녹아리지 않을 것이고, 계절을 착각하여 고개 내민 짐승은 얼어죽을 것이다. 그렇기에 필히 막아야만 한다지만.

"그렇군요."

재하는 부채를 접고는 손을 공손히 모았다. 소매가 모여 부드러이 살랑이고, 극이 끝났음을 알린다. 지금 당장 봄날을 부르지는 않겠다는 듯 극히 공손스러운 태도다. 재하는 제 형을 마주하며 바른 몸가짐으로 입술을 달싹였다. "하문하시어요." 의미를 모를 울림이 닿을 적, 재하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닥치고, 마른 가지에 바람이 든다. 그 사이 소복하게 쌓여 형태를 빚은 듯한 백화인은 더없이 아리따우나 그 감정의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소와 함께 눈을 휘었다.

"부디 오라버님께서도 이 난세, 무탈하소서."

사근사근 입 벌리던 재하는 고개를 깊이 조아렸다.

"이 재하, 귀한 가르침으로 하여금 깨달음을 얻었나이다."

이는 원의 해소이자 새로운 은이었으니, 재하 또한 이렇게 싸우면 되겠거니 다짐했으나 그 이후에 벌어질 일은 알지 못했다. 아니, 당신도 몰랐을 것이다.

남궁지원이 그렇게까지 사람 속을 긁어내는 존재일 거란 사실을.

// 막레인...거에용!!! 헝잉잉 형님캐해너무소중해...

"저 별이 보이느냐? 천마신께서 직접 빚어내셨다고 하는 천마성이라는 별이다. 저 별의 빛이 밝아졌으니...천마신의 후손 중 하나가 중원으로 나오고 있음이 틀림없다."

천마성!

>>236 홍홍 그럼 수고 많으셨어용~~~~~

>>235 이거 상당히 재밌어보이네용 그러니까 엔딩 후에는 여무주교가 시스템에 추가될 수도 있다는 소리(?)

기술이 없으니까 어떻게 검이 잡힌 상황에서 반격은 커녕 대처하는 레스를 쓸 수가 없는데 한참 밀리는 묘사만 하고 시아주한테 넘기기엔 조별과제에서 조장한테 떠넘기는 팀원처럼 되버러니깐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어용 홍홍

재하주 수고하셨어용!!

>>241 구렇죵!

김캡표 선협... 거기서는 서휼 비슷한 놈을 꼭 굴리고야 말겟서... 언젠가 꼭 내주셔야 해용!!!!

여무주 정말정말 고생 많앗서용!

현판물 할 가능성이 더 높은것...

모용웅니도 고생 많앗서용 진짜진짜 가르침 올만에 받아서 즐겁고 유익했다 이 말이에용 (뿌듯)

>>247 현판 뒤에는 선협 하셔야죠!

>>242 초식이 없어두 일반적으로 검을 움직이는 건 잘 해용
우리는 모두 무기의 달인급이니까.

우리 상판 10년 더 한다!!!

사실 우리 다 늙어서 요양원 들어가도 상판 하지 않을까용?

그 전에는 그만두지 싶...은..데.. (옆눈

캡틴노이에게 2기연 바로쓰기vs늑대전 싸워 이긴 후에 쓰기 중 전자를,
그 이유로 좀 더 주도적으로 나갈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늑대와 싸우는 시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궁금하지만 기대되는것입니닷!

전 글쎄용........
10년은 더 하지 않을까 싶고

>>252
상판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까용...홍..

저도 또 요즘 진행으로 고민이 꽤?많은데

금도영 추살 기연 투자한 것만 믿고 닥돌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시서화악특 믿고(?) 연기를 하는 등 쫌 잔머리를 굴리는 게 나은지 아직도 고민인 거예용 홍..

>>256 아이고 어르신! 그 캐릭터 이미 엔딩 났다니까요!

>>519 천마신교에 근원을 둔 모든 무공은 천마신공이 그 바탕이에용!

오오

>>256 머리 쥐어싸고 타인에게 이입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다 희열로 가득하고...
상판이야 말로 대치매예방일등공신!

흐아 급한 일은 모두 끝낸 것! 그래서 저도 일상을 한 번 구해보는 것!

윅기 수정을 모바일로 하면 눈이 아파용...

>>249 히이익
>>254 일단 적용되고 시작하니 맘도 편안!
>>257 일류가 절정과 일대일로 대결 구도가 잡히는 것 자체가 기연이다 이거에용!

>>260 교국으로 오고 싶다면 나에게로...

>>261 홍홍 대신 해 드릴까용?

>>258 시끄러 이눔아,,,,,내마음속에선 영원한 현역이여,,,,!!
>>259 (빵끗

상판...은 망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눈팅은 하고 있지 않을까 싶고...@ㅡ@
생각보다 끊기 어려울 것 같은 거예용.......

>>263 대사건 이지선다면 교국행이 유력한 것! 하지만 당수랑 대화가 어찌 풀리냐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154
'꿀꺽'

무심코 침을 삼켰다. 이대로 계속 대치한다면 막리현 육포가 된다! 그런 불안감이 머릿속을 스쳐온다.

평소라면 분노했을 모욕에 신경 쓸 겨를도 없다. 남자의 말을 순수한 조언으로서 받아, 자신의 행동을 개선한다.

싸움에 있어서 마음이 맞는 것과, 시아에게 모든 걸 떠넘기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나몰라라 하는 건 다른 일.

나는 합을 맞춘다는 핑계로 스스로 나 자신의 능동성을 버리고 있었다.

'지시가 있다면 따르되, 그렇지 않다면 나의 의지로 공백을 채운다'

검을 빼내고 반격을 이룰 방법을, 나 스스로 생각해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상대의 힘은 압도적. 쉬이 건드리기 어려울 정도다.

되던 안되던, 해보는 수밖에. 다리에 힘을 싣는 자세로 잡힌 검을 치켜든다. 그 과정에선 많은 빈틈이 나올 수 밖에 없을 터. 만약 그 틈을 찔린다면, 좋다. 남자가 틈을 찌르는 동안 백시아는 공격에서 벗어나니까.

틈을 찔리지 않는다면? 반격을 노릴 수 있으니 그건 그것대로 이득. 계획대로 흐른다면 이득밖에는 없다.

그래, '계획대로 흐른다면'.

기연은 진정한 외신(김캡과참치들)의 화신으로서 무림비사에 현현한 레스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현실조작권인 거에용!

아 저도 하란이 종족 까고 동정호 용왕돌 하다가 분위기 험악해지면 기연써야지

창조신(김캡)
놀러온 신들(레스주)

기연으로 운석낙하가 될지 좀 궁금한 것

그러고보면 갑자기 궁금한 건데...

만약 초절정인 상태로 일류때 갔던 북적들한테 가면 대학살 가능하겠죵...?

가능.......은....한...데........

>>271 그만큼 강한 친구들도 나타날것

거... 온돌 놓을 때가 됐긴 했죵

>>262 그말씀은 지금 이 상황도 김캡이 일부러 일대일로 맞다이좀 까보라고 유도한 것이다 라고 이해해도 되는 것이지용????? 기연 함 믿어?????? @ㅡ@

운석낙하라니 전생검신의 그것인 것이

캡틴 북위검이나 탁발호장신공과 관련된 보패도 있나용?

운석낙하(초거대바닷물방울 떨어뜨리기

운석낙하(초절정이 고공에서 직접 낙하함)

생각해보니 운철검 기연 쓰면 검의 재료인 철질운석을 얻게 될 수도?

제 머리 위로 운석이 떨어지는거 아닐까용?

검을 달라고 했더니 운석부터 떨어지는! 원숭이 손 기연!

아 막으면 검 세개 만들 운석 주겠다고ㅋㅋ

헉 운철검

운석 얘기 나왔으니 틈새영업 하고 가용

🎵우리 머리 위로 운석이 떨어져🎵

"동자승께서 각자도생의 난전만을 겪으시어 지휘와 따름의 중함을 모르시니 어찌 부리고 쓰임의 가치를 입에 담으십니까?"

양 눈이 흉흉하게 빛나는 것이, 언제나 봐왔던 모습과는 퍽 다르구나. 하지만 괜찮다. 여기는 한한시요, 상대는 나와 현이를 죽일 수 없다. 그랬다간 차라리 죽는 꼴이 나은 모습이 될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니.

현이의 움직임에 빈틈이 많다. 필이 이쪽보다는 저쪽을 노릴 터

【 괴뢰제작록 】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양 팔에 금속도 목재도 아닌 기기묘묘한 물질이 뒤덮어 한층 두꺼워진다.

【 금자결 】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검기를 불어넣은 검을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당기고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빠져나왔다면 다시금 상대의 흉곽을 향해 찔러넣는다.

허허 내공배터리가 출동할 때로군용

내공배터리노이!!!

얘들아! 지지 마라!
질 것 같으면 머리카락이라도 모두 날려버려!!!

>>288 대협노이....

무림비사에서도 대머리는 놀림받는단다.

깎아주마! 대머리의 야견!

주로 창조신께서 직접 놀리는 것

머리깎기 싫어서 파계회로 온 스님들 많을거예용 분명(근거 없음)

>>275 홍홍홍!
>>276 없지는 않아용!

기연쓰면 얻을 수 있나용?

정주행 하다 보니...
김캡의 연성과 떡밥들이 사무치게 부러워지는
그런 밤입니닷.....

>>295 가능.....은 하죵! 시간이 좀 걸릴 뿐...
>>296 홍홍홍...

그나저나 중원주! 류현이가 성은 부모님에 대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싶어할테니 모용현이 아니라 모용류현이여도 괜찮은지를 묻고 싶다고 하네용

situplay>1596410109>878

>>298 중세에 성 없던 놈들도 간간히 있었으니 밖에다가는 이름입니다 하고 안에서는 성 두개 같이 쓰기 운동을 하죵

　　　　　　　　　　　　　　　　　 　 　 　 　 　 　 　 　 　 }ニニﾆ:}
　　　　　　　　 　 ＿　　　　　　　 　 　 _､ --ミ　 　 　 √二ﾆﾆ}
.　　　　　　　　 　 Vハ　 　 　 . ."~￣＼-ヘ.＼｀丶､　√ニニﾆ〕
.　　　　　　　 　 　 }i/∧　　／. .／. . . { . . . ＼＼. ..∨ニニﾆﾆ{
.　　　　　　　　 　 ﾉi:i:i:i:}.　/. . ./.. ..／^{. 丶 . . '， . .〈二二二ﾆ{
.　　　　　 　 　 ／i:i:i:i:i√＼. ./. . .／⌒ . . .＼. . '，. .rヘ二二ノ　　　　　　　　　　　"해피뉴이어!!!!!"
　　　 　 　 　 /i:i:i:i:i:i:i/i:i:i:i:ｉ}/. . .{ ｘ==ミ ＼. . ＼(⌒:l　　 ￣　}　＿＿
.　　　　 　 　 {i:i:i:i:i:iノi:i:i:i:i:i/. . .八""　　 ＿＼_彡ヘl　　　　 √＼＿ノ<⌒ヽ
.　　　　 　 　 乂i:i:i:i:i:i:i:i／:{. . . ＼〉 　 f ⌒ヽi　 ./. .l　 　 　 √_ノ／ヘ _＼__}ヘ
.　　　　 　 　 　 ￣￣/⌒八 ＼. . .ノ 　 ､＿ノ　/. ./|　　 　 √　　　 ／￣~"'' . .}
　　　　　　　　　　／/ . . /∧ . ￣}＞　　 　 ／{.. ..八　 　 ./ . ＼_／＞''"~￣~"''～
　　　　　　　　 ／　/. . . . ./∧ . . }ﾊ-- う爪ﾆ八 . . . ＼　/}. ._､‐''~. . .''"~￣＼＼. . ｀丶､
　　　　　 　 ／　 ./／. . . . ./∧ . ∨￣￣＼/ / >_､‐''"~￣｀`ヽ --ミ. . . . . . . . . .'，. . . . ＼
　　 　 ／／　　 ／. . . . /.┌ヘ＼. .＼￣＼__/ ／　　　　＼　　 '，. . ＼. . . . .ｉ | . }＼. . . . . '，
-‐…‐-ミ　-=ﾆ￣. . . ／. ...＞-　 ＼. .＼ /　 /　─┐　　　'，. . :}＼. . .:'，... ..| | . }ｉ　＼. . .ｉ .ｉ
￣~ﾟ"''～ . .__rヘ-=ﾆ . /⌒｀`～､、 _)＞ ∨ﾆ=-　￣　　　. . } . . :}＼丶. .}. . ノ.ﾉ ..八 　 ＼.| .|
　 ／. . . . .／フヘ厂ﾆ-_　 　 　:}:{／　／／￣Ⅵ>''"~ ┘. . .:} . . :}. . .＞''"~￣｀`ヽ. .}　　　/...|
／. . . . . . Ｙ　- つ乂ﾆﾆ-_ 　 丶/　'，￣ ._､‐''~.:rﾍ . . . . . . .:} . ..:′.└rヘ.:.:.:.:.ノ┘/　 ／... ..|
. . . . . . . .八／ﾆつニニニ}ﾍ ／′　'，　└‐. . : :Ⅵ_､‐''~.〕. ′./＼. . /. . .｀¨Ｙ⌒./　⌒／ . ﾉ
. . . . ／/. . .{　「ニ=--=二二＼{: . . . `､ . . . . ._､‐''~_､‐''~ ./: ノ} . . }. .{ . . . . . |:.／＿／ . ／/
. . ／ {/. . . .´^'''^｀. .／＼二ﾆﾆ＼ . . . `､┌ _､‐''~Ⅵ=- . . . . : }.. ..八.乂. . ＼乂__彡￣￣ /
. . {　.:{/. . . . . _､‐''~ . . . . ＼二ニニ- _ . ＼ . . :／ Ⅵ... . . . .../}. ./　}/ . ｀`～､、＜⌒　／
＼ ＼{. . . . ／ ／. . . . . . . /-ニニニニヘ冖''^｀.. . ..Ⅵ.. . . ../八 { ／ ／. .{　　　￣￣
　 ＼ ＼ ／ ／. . . . ./ . . /. . ∨ニニニ}　'， ＼ . .　 }ヘ＼　　. :＼ ⌒＼:.乂＿_ノ
　　 /￣/. . (. . . .／/ . ／. . . . ∨二ﾆノ　 :}＼: 丶 //}　}'，＼￣¨¨冖￢─￣￣＿
.　 /. . . {. . . ＼. . ノ ／. . . ./ . . | ｀丶､ __ノ.　　　 //^}　}∧＿＿＿､　''"ﾟ~￣￣~ﾟ"''～
　 {. . . . .＞''"~￣￣ (／ . /／ 八. .＼ /／　 　 .//｀`～､、 --ミ／-_-〉￣＼: . . .　　 　 ＼
. 八 .＼└┐ ヘ ／￣) . ／ ／⌒). . 厂￣＿_／/｀`～､、-_]＞┐} }／　丶 . ＼: . . .　　 　 ＼
.　　＼. . . ./. . . . . .＼乂＿／⌒／／　_､＜￣-_-_─‐「 「 _-_〈〈ノ:ﾉ∧: . . .＼ . ＼: . . .
　　 ＼￣八. . . . .＼. . . ／　八(／ ／-_-_-_-_-＼-_-_|:..|==_ ノﾉニ:/∧: . . . . . . . 丶
　　　　＼. . ＼ . . ─=彡〈／　./　/厂二二二ニニ＼--:」__､＜ニニニﾆ : . . .ｉ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_ -=ニニニニﾆ: : . .| . . . .
.　　　　　　　　　 　 　 　 ＼ /　//ニニニニニニ=- ￣￣｀`ヽニニニﾆノ}: : : | . . . .
　　　　　 　 　 　 　 　 　 　 )　//＼ニニ=- ￣ 　 _､‐''"ﾟ~￣~"v/ﾆ-￣ ノ: : : ′. . . .
　　　　　　　　　　　 ＼＿／ /八　　￣　　　_､‐''~　 _ -ﾆ乂＿〕＼_　イ : : :/ . . . . . .
　　　　　　　　　 　 　 ／　 .//: : ＼─￢冖⌒　　／ﾆ／￣　　　　`､ :|: : :/ . . . . . ／. . . .
　　　　　　 　 　 ＿／　　 //: : :ｉ: . .＼ . . .　 　 _-ﾆ／　　　　　　　　`､: :/. . . . .／. . . . .
.　　 　 _､‐''"ﾟ~　／ 　 　　{:′ : | : . . . ｀丶､ : ./ニ/. .　　　　　　 　 　 `､. . . .／. . . . .／
　_､‐''~　　　 .／　　　 /　:{{　. ..:| : . . . . .＼ ｀丶､ {: . . . . .　　　　　　　　`､／. . . . .／. . .
/　　　　　 　 　 　 　 / 　 {{　. ..:|丶 . . . . . .＼ 　 ｀丶､: . . . . .　　　　　　　`､ . . ／ . . . .

>>300 구래용!!! 희희 나는 이제부터 모용류현이다!

???? : 죽어라, 모용의 적.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것)

>>301 뉴 이어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미사 도우...

>>301 AA 하란이 언제나 이뻐서 미소활짝

성씨 두개 쓰는데 기존 성이 두글자면 ... 남궁모용소소 제갈남궁돌쇠

"힘들지만 모두 당신에게 안기기 위해 준비했어. 그런데 내 성의를 무시해? 감히!!!"

- 미사하란

나도 따라서 해피뉴이어!를 외치고 싶어진다

316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오해는
: 음... 재하는 지금껏 바다에서 문어 낚는 걸 보기 전까진 문어나 오징어 같은 애들은 전부 삐쩍 말라선 흉측하게 생겼다고 믿었대용~🤔

그거 말고 지금까지 하는 오해가 있는데

>>나는 그냥 사람들이랑 색만 다르지 평범하게 생긴 편 아닌가……?<<

라고 생각함... 기만자임

31 자캐가_게임_닉네임을_짓는다면
: 현대AU 기반이면 두글자 닉네임이나 적당히 어감 좋은 닉네임 아님 그냥 이것저것 떠오르는대로 붙이고 싶어하는 평범한 사람이니까용... 녜힁제조기 돌리는 거 아님...?(급 하이퍼리얼리즘)
tmi지만 현대에유에서 게임은 퀘스트 위주로 뽀담뽀담... 하다가 와아 재밌었다 쉬어야지 하고 1시간 한 뒤에 끄는 애라 뉴비 오브 뉴비인 거예용 스킬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찍고 아이템은 그냥 사냥하다가 주운거 입음

벚꽃부채: 저기
벚꽃부채: 전직하러 왔는데 포탈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막 이러기

405 자캐의_머리카락은_생머리_vs_곱슬_vs_반곱슬_vs_기타
: 반곱슬 무릎장발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상대의_한_가지_감정을_자극할_수_있는_마법을_가졌다면_그_감정은
: 연민? 동정? 아무튼 애처로우니 안타까운 감정을 깊이 자극하겠죵?

자캐의_생일을_보내는_방식은
: 본인도 모르고 일하다가 누군가 축하해주고 나서야 소마의 생세일이었군요……? 하는 거예용...🤔 본인 생일을 안 챙긴지 굉장히 오래 되었고... 그냥 일하다가 평소처럼 하루 보내고 자기 전에 내 어머니와 아버지는 누구일까 생각하다 천마님께 감사기도 올리고 자용

자캐가_할로윈분장을_한다면
: 그냥 생긴 것 자체가 할로윈 분장인데🤔
구미호...? 복슬복슬 귀랑 꼬리 아홉 살랑살랑 달아보고 싶다는 욕망은 있어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뇽힝힝~

100 자캐의_주량

글쎄용..? 무인이니까 내공으로 취기 몰아낼 수 있을 테니
원하는 만큼 마시겠네용!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백시아

122 자캐의_일상_속_소소한_기쁨_세_가지를_고른다면

기도하기 / 공부하기 / 수련하기

백시아, 이야기해주세요!

>>308 구미호 재하.....

마물의 피를 같이 이어보아요

>>309 백시아를 일반명사로 만들겠다는 각오...!

>>309 원히는 만큼 마신다니 우리 공주님 내공으로 몰아내는 스킬 아주 대단해...😳 자기 자신을 소개할 때 백시아. 이거 하나면 진짜... 너무 좋아용 교국에서 '백' 씨 성을 가진 자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가장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 기도 공부 수련... 만점이에용!! >:3 시아공주님은 훌륭한 신앙인이야!👍👍👍

오타 머야잇

141 자캐가_살아오면서_포기해야만_했던_것은
평범한 가족 관계

198 자캐는_누군가를_화나게_한_적이_있는가
많...죵? 일단 당장 남궁할배 극대노까지 나타난 모용머시깽이고...

162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스킨십은
머리 다듬기에용.
보통 자기 아내가 머리를 다듬어주기 때문에 그때는 믿으면서 심법도 무공도 내려두고 도란도란 얘기하는 편!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새벽까지_깨어있다면_그_이유는
수련을 한다거나 계책을 짠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내가 잠든 모습을 조용히 보고 있다거나 가끔 늑돌이 밥주러 간다거나 그러는 편이에용.

자캐의_혈액형은
AB형

자캐가_좋아하는_놀이기구
중원이가 가장 좋아할 놀이기구...
회전목마...?

사유 : 북방이민족 출신이라 말 좋아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11 그야 개인의 삶을 단어 하나로 축약하려 든다는 것은 너무 의미 없는 일이라고 시아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 또한 그 개인의 삶을 완전히 대변하지 못하지만, 그나마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용!

>>312 헤헤 감찰국장님께 칭찬 받으니 소마 기분좋아서 백플립 23451234 하는 것이에요!! 언제나 따라서 썰 풀어주면 반응 엄청나게 보여주는 재하주 짱!

무림 배경에서 혈액형이라니 뭔가 당황스러운 느낌ㅋㅋ 아니 얘내들도 인간인 이상 있긴 할텐데 왜이렇게 어색하지

백시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잘_때_옷차림

정갈하게 맞춘 잠옷, 가문에서 만들어 줬다. 외다리용임!

자캐의_과거_연애썰

그런건 없다. 인생에 흠이 되는 비행, 하지 않는것이에요

자캐의_슬픔을_참는방법

슬픔! 만약 그런 감정이 드물게 느껴진다면 천천히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해체해가면서 해석하고 그렇기에 이런 결론에 도달했고, 앞으로 뭘 하면 되겠다고 나아가느라 슬픔에 온전히 빠질 시간이 없겠네용!

>>314 회전목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평범한 가족관계<
저 여기서 울어용... 허엉헝헝... 중원묘용냥냥쁘띠캣아....🥺 그래도 도연이랑 새롭고도 평범한 가족관계가 생기면 좋을 텐데 여기가 강호인데다 정사대전에 모용이기까지 하네 아이고... 남궁할배 극대노...(끄덕) 머리 다듬기에서 눈물 뚝 그치고 저 알콩달콩 귀여운 부부를 어쩜 좋지 하고 있는 거에용 히히

고요함 속에서 이루어지는 행동 사이의 늑돌이 밥주러 감 < 여기서 흐뭇하게 웃어버리기... AB였군용 +인가용 -인가용?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회전목마 말랑중원이... 이민족 출신이라 말 좋아한다지만 약간 지금의 쁘띠 중원은 회전목마 타면서 뿌듯하고 뺨 보드레발그레 >:3!! 느낌으로 탈 것 같아용.... 귀엽다

키 190cm의 거한이 회전목마 타면서 (점박이 말이라니 잡종마인 모양이군)하고있을 상상이 1번

120cm 애기모용이 말타겠다고 점프했는데 제 키보다 위로 훌쩍 뛰어선 타는 상상이 2번인 것

애기중원 : 기마술이 없어도 말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장치라니!(순수하게 기뻐하는거임)

>>317 옥골선풍이 넘사인거지 일반 레스캐도 상당하다고 했으니... 입마관에서 남자들에겐 동경이었겠네용. 가문. 외모. 재능. 모자란 게 없어!



그리고 아무랑도 사귀지 않았다

현재 중원이는.....좀 우스운 얘기긴 한데 얘가 미래에 진짜 무림맹주가 될 것 같아용.
어떻게든 모용이라는 세력을 중앙으로 모으는 것. 그것은 모용세가가 무림맹이 되는 것이다 하면서용..


77스레...

현재 중원주 : 무림맹주 하느니 차라리 북적들 다 조지고 내가 북적왕 하겠음

>>322 홍홍 언니노이보다 쉬워 보였을지도 모르죵! 외다리에 백색증이니 분명 멘헤라일테니 노려서 신분상승 각이다 각!

(그렇게 모두 차였다.)

>>324 요나라를 기억해.........

아 맞다 늑돌이는 늑대영물 죽이고 데려온 강아지를 말해용
7년이 지났으니 이제 늑돌이가 아니라 늑아저씨즘 될 것

류현의 오늘 풀 해시는
못생겼다는_말을_들은_자캐는
"예, 저 못난이랍니다." (피식)
- 본인도 본인 외모는 잘 알고 있어서 그냥 웃어넘겨벌임 ㅋㅋㅋㅋㅋㅋㅋ


자캐의_상처를_들쑤실_수_있는_방법은
- 상처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아, 그래도... '네 가족을 다시 죽여버리겠다.' 라고 하면은 살짝 움찔하기는 해용. 근ㅋㅋㅋ데ㅋㅋㅋㅋ 초절정 고수를ㅋㅋㅋㅋㅋ 누갘ㅋㅋㅋㅋ 죽이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자캐식으로_죽어버렸어_미안해
"···아, 이런. 슬슬, 고향으로, 돌아갈 때··· 일지도."
- 그야, 고향이 사라졌으니까 고향으로 돌아간다는건 죽은 고향 사람들 곁으로 간다는 것...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29 자캐가_평범한_일상을_살아가던_중_문득_떠오르는_얼굴이_있다면_누구
- 미련이 풀리기 이전 : 부모님
- 미련이 풀린 현재 : 수승님 (모용중원)


144 자캐의_패션_센스는
- 생각보다 잘 차려입음! 기본적으론 단정하고 수수하게 차려입는 편 (하얀색 주로 사용)


26 자캐가_바다에_가면_가장_먼저_하는_일
- 어... 모래성 만들기? 의외로 손재주가 좋아서 바닷물 살짝 묻혀가면서 사람 키만한 모래성을 만들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우리 마교 결속력 짱 강해.....

청려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무사히 홍단표국주와 만난 것까지는 좋지만 마음 한켠에서 불안한 기색이 영 가시지를 않았다.
최근 뒤숭숭한 상황에다 자신이 그나마 말 잘 듣는 생도들을 데려와 더 난리가 났을 입마관까지...
원래 이런 건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은 어쩐지 그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청려는 눈을 감고 속으로 짧게 기도했다.

#기연 사용이에용! 건이 이겨라! 전쟁 이겨라! 예용!

>>317 가문에서 직접 만든 잠옷...? 색이랑 풀어주셔야죵 어디 가용! (붙잡!) 시아 공주님은 하얀 잠옷도 예쁠 것 같은데 눈이 보라색으로 날카로운 분위기다 보니까 은은하니 옅은 감색도 어울릴 것 같고 연보라색도 이쁠 것 같아용...🤔🤔 >>인생에 흠이 되는 비행<< 어흠 흠 크흠 흠👀👀👀👀 맞아 우리 공주님은 운명적 사랑을 통해서 모두에게 찬사받는 사랑을 해야지 응... 그 나락은 이쪽이 갈 테니까(?)
세상... 시아의 천재적인 사고방식도 그렇지만 역시 보통의 인간을 이해한다? 섞이고자 한다? 원인을 찾아가며 뿌리에 도달하고 마는 탐구심이 있다?는 부분이 잘 보이는 거예용!

그리고 진단 반응은... 맛있으면 감탄사처럼 나오는 거라서 어쩔 수 없어용 와구와구 히히 마이따!! >:3 시아주도 짱이에용!!!👍👍

"예...? 스승님요? 스승님을 죽이신다고요? 그게 가능하시다니. 초절정 무인이십니까?"

>>331 진짜 반응이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초절정 고수인데 누가 죽이겠냐고 ㅋㅋㅋㅋㅋ

수승님 가족...? 진짜 자살 방법도 가지가지란 느낌으로 얼굴로 '이 뭐 병' 이라고 말할걸요 ㅋㅋㅋㅋㅋ

진짜 개 이상한 생각

재하가 귀여움을 참지 못하고 말랑 중원이를 안아 올리는 상상...

지원이는 부럽다 모래시계 체형 왕가남은 좀 귀한데 그런 애를 잡았네
안긴 중원이 몫까지 해서 세금 세 배로 내라

미래 류현이가 죽었다고 하는 모용의 소가주이자 수승님인 모용중원을 보자마자 바로 하고 미래까지 품을 생각 : "스승님 걱정은 세상에서 제일 쓸모 없는 걱정이다."

정말 어디서 비명횡사 했단 소리를 들어도 어련하게 다시 부활하시겠거니- 하고 넘어가버리는... 이미 부활했는데 두 번 한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다, 란 마인드 ㅋㅋ

그걸 명분으로 써서 더 뜯어먹으려고 들면 모를까... 걱정? 절대로 안 할 듯...

어떻게 현실에서 처음 보자마자 들은 답이 "좋은 혼처를 찾아두었으니 결혼하거라. 그 뒤에 세가의 무공서적들을 공부하면 될 거다"인 것

>>328 중원노이의 영원한 영향력 아래에.....

situplay>1597028074>333

모르고 보면 가족관계인 것이

>>335 어떻게 그걸 듣자마자 하는 반응이 "아, 세가로 들이시려는 모양이시군요. 좋습니다. 저에게도 든든한 조력이 생길 터이고, 모용은 새로이 인재를 품을 터이니."

>>336 중원 수승님 = 구원자이자 세 번째 압바(비슷한 거)

>>330 색.... 흰색 아니면 연보라색 비단 아닐까용? 촉감이 매우 좋은 보들보들 비단 잠옷
현대인에게는 안 좋지만 무인에게는 무관한 비단 잠옷!

아이고 언니...
언제나 보면서 왜 저런 양반이랑 사랑을 속삭이실까 하는 탄식을 속으로 하면서도 밖으로는 둘이 넘 잘 어울린다고 알랑거려야겠어용~~~

왜 남궁지원이 저런 양반인가?

정파인임 / 불신자임 / 파마전율 / 바람둥이

교인 입장에서는 역적

>>328 류현이 성장한 모습이 보여서 되게 뿌듯하고 기쁜 진단인 거에용!!! 아니 못난이랍니다 하고 피식 웃는 거 최고다... 자기 이쁜 거 아는 애들이 제일 좋은 거예용 ㅋㅋ 그래 나 못났어~ 하면 이제 상대들이 깨달아줘야 제맛임... 우우 가족을 죽여버린다니 못됐다 하지만 상대가 모용이죵? 초절정이죵? 엌ㅋㅋㅋㅋㅋ... 하고 웃기가 무섭게 울어버렷서용 마을로 돌아가 아 나 진짜 오늘 울다가 웃다가 이게 몇 번째야 허이잉🥺🥺🥺

미련이 풀리기 전과 후라서 넘 좋아용... 조금 더 후련하고 밝게 살 수 있음 좋을 텐데 말이죵🥹 패션 센스도 좋구 수수하니 단정한 미인은 최고인 거예용 응응... 헉 모래성... 쌓는 거 구경하고 싶어용 저 모래에 파묻혀서 머리만 내놓아도 좋으니까 구경하게 해주세용(?)

>>337 히히히 이대로 와락 끌어안아버리기~~~ 그런데 그럼 누가 엄마야...?(뭐)

>>339 보들보들 흰색 or 연보라 비단잠옷? 저 여기에 누워서 관 짤게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랑거리면 부채로 입가 가리면서 부끄러운 듯 후후 웃는 거예용 교인 입장에서 역적이지만... 시아공주님아 미안해 이쪽 사실 연애하면 악녀모드라 저쪽에서는 재하가 역적이래...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죠?

"본 장로는 찬성하옵니다."
"형각주로서 상신하옵건대, 교국의 법과 교리대로 처리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니 제 2감찰부장을 감찰국장으로 올리는 것이 바른 줄로 아뢰오."
"외당 또한 그리 생각하옵나이다."

형각
외각
제2장로가 제일상마전에 숙인 전적이 있구나.....

"이 옥아를 위해 군림하셔요, 네에……? 옥아를 위한 악인이 되어주셔요. 오로지 나를 위해, 당신 손으로 죽여야 하는, 그러나 당신 때문에 두 번의 죽음을 맞이한 나를 가엾이 여겨서라도."
─ 진행중.

결혼은 얼어죽을, 씨발.. 혼자 살고 말지.

-재하

지금은 결혼도 하신 언니

>>341 마자요 자기 예쁜거 알고 이쁜짓으로 얼레벌레 넘어가버리는 미인이 쵝오에요... 넘 조아

그리고... '마을로 돌아간다' 이거 진짜 류현이랑 넘 잘 들어맞는거 같아서 진짜 제가 생각한거지만 넘무 조흔거 가타요 (자뻑). 딱히 우는거도 처연함도 없이 편안하게 웃으면서 눈 감으며 '어머니, 아버지, 조금 늦었나요...' 하고 마지막으로 중얼거리며 잠들듯... 크으으으~~

그리고 모래성 쌓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빵싯!) 웃으면서 와서 같이 해도 좋다고 방방 뛰며 손 흔들거에용! 마교 사람이라고? 수승님이랑 알고 지내는 사이라는데 니들이 뭐 어ㅋ쩔ㅋ건ㅋ데ㅋㅋㅋ

류현이랑 재하는... 류현이는 사실 이제 미련이 풀려버려서 아마 관심 가진다면 '연애사' 정도... (대충 호들갑 떨면서 언니 그거 완전 나쁜 남자네! 하는 류현이 짤) 주접 떠는 류현이와 그걸 난처해하며 받는 재하... 이거 또 맛있네오 ㅎㅅㅎ

암튼 류현이가 미련 풀리면서 여러모로 류현주도 여유로워져서 편하게 굴릴 수 잇서서 편해오... 여전히 [천재]라는 것 때문에 류현주 잘 안 돌아가는 뇌 박박 굴려야하지만 암무튼 행복한거에오...

혼자 살고 말지

...상기 이유 때문에 결혼 안하려 들었을지도(오싹

놀랍게도 레스캐 결혼 1등은 모용중원이었고.
아내 못본지 1년이 넘어가 레스주조차 이름을 가물가물할때가 있다.

신민 고혈 빨아 처먹는 새끼들 다 대가리 세숫물에 처박고 뒤졌으면 좋겠다
- 재하

이런 말도 할 줄 알았구나....

>>347 화산파의... 누구? (농담

화산파의... 장삼봉?

크아악 낱낱이 캐해당해버려

>>347 그 뒤를 이어서 제자가 레스 최단시간 / 최연소 결혼을 찍을 예정 ㅋㅋㅋㅋ

>>349 화산파의... 엄준식?

>>350 홍홍 사랑인것이에요!

>>351 모용류현의 러브라이프 지금 시작합니다.

>>345 하 ㅋㅋㅋ큐ㅠㅠ 진짜 동의하는 거예용 마을로 돌아간다 이거 진짜 류현이다운데 어머니 아버지래... 진짜 이런 묘사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구 눈물좔좔...🥺

아 ㅋㅋㅋㅋ 스승님이 유사형제로 보는 사람이라고 어쩔티비~!!! 같이 모래성 짓고 싶다...는 연ㅋㅋㅋ애ㅋㅋㅋ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연애 얘기로 걸즈토크 하는거죵?? 난감해하지만 점차 류며들어서 걸즈토크로 맞아맞아 진짜 나빴어 해버리기~~~~ (?)

히히 다행이에용! 다르게 막히는 부분도 잘 풀어갈 수 있을 테니까 파이팅이에용~!!!! (어깨쪼물!)

물론, 귀족 여자를 잘못 꼬셨다가는 목이 날아가지만! 하고 강치훈이 뒤에 덧붙입니다.

오
목을 칠 수 있구나!

>>352 이런 과분한 사랑에 마음이 두근거려용 움쫩쫘😘😘

>>355 우리 교인끼리 뭉쳐야 살아용 ! 움쫩쫘😘😘

우리 교좌 올려서 떡상하는거다 가좍들아

제일상마전 코인 가즈아ㅏㅏㅏㅏ!!!!

가즈아ㅏㅏㅏ!!!!! 막-하에용!!!!

모용세가는 제오소교주를 지원하겠소(이거 아님

제일상마전이 교좌에 오르는 것은 필연이고
교주를 따르는 것이 교인지사니까
신앙으로 뭉치자! 할 수 있다 제일상마전 내전승리
!

정마대전때 모용세가에 박아뒀던 끄나풀들의 원수를 갚겠다!!!!

>>360 재하: 형님 그분 따까ㄹ 아니 부하가 결혼식을 망쳤사와요!🥺

크아악 멈췃

>>362 하지만... 제오상마전 완전 허접이잖아용....
당가 고수한테 죽을뻔한 허졉을 지원하다니!

>>353 제가 또 경험이 있다 보니까 맛있는거 많이많이 풀 수 잇서용~~~ ㅋㅎㅎㅎㅎ

그리고 류며든 재하... 지원이라 깨장창 난 멘탈에 열심히 연고 치덕치덕 발라주는 류현이 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진짜 그림이 진짜 재밌네용! 남궁세가 절정 고수 (지원) 뒷담하는 소가주 아들 처 (류현) 옆의 제일상마전 양아들이자 절강대협 정인 (재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넨네! 재하주도 화이팅!!!!

모용적 브레인으로
재하 결혼만 안 했어도 사랑은 지원이랑 하고 결혼생활은 시아랑 하면서 정치지위 올라가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상황 연출 가능이었는데
아쉽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술 마셨습니다)

>>364 그런 허접한테 져서 교좌 못달면
마교 내부가 재밌게 돌아가겠죵?
(정치형 레스주)

>>363 (대충 재하가 쓰는 부채를 재현하여 만든 철선)
(모용중원이 제 목에 박아 자살한다)

>>359 >>366 아자, 아자, 파이팅!!!

>>365 끼얏호우 기대할게용~!!!

아 ㅋㅋㅋㅋㅋ 관계 ㅋㅋㅋㅋㅋ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즐리비사... 진짜루다가 위즐리비사....

>>366 ㅋ ㅋ ㅋㅋㅋㅋㅋㅋ 어...?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의 한한백가 브레인 진짜 모용뇌잖아 (동공지진)

>>367 크아아앙ㅇ아ㅏ아악!!!!! (오열!!!!!!!!!)

허허 시아도우.
진짜 '모용뇌'를 보여드리지요...

>>369 정파 뒷담화하는 정파와 마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끼얏호우! 류현이한테 정사마라는 구분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아 아무튼 다 같은 사람이라고 ㅋㅋ

그런데 재하가 천앵을 익히고 있어서 진짜 다행이에용...

참으로 기이한 공능을 가진 무공으로 이 무공을 익힌 자가 들고 있는 부채는 모두 벚꽃이나 벚꽃잎이 새겨지며 성취가 높을수록 들고 있는 부채의 화려함도 더해진다.

이거 그 부채등록증 아녀?(뭐

>>370 배우겠습니닷....
언에듀케이티드 시아노이 언제나... 배움을 바라고 있습니닷....!!!

>>369 모용뇌(호소인)(맨날 트루모용에게 1딜 넣고 100딜 맞아서 엉엉 울고 집에 감)(사실 딜 들어간 적도 없음)

>>370 찐 모용뇌면 저 사랑 마저도 거짓이고 저걸로 천천히 남궁 내부에서부터 '남궁지원' 을 패로 써서 살살 흔들면서, 허예은도 자극해서 정사간의 다툼 일어나게끔 낙싯줄 살살 걸텐데...

??? : 모용에게는 사람의 마음이 없단 말인가!!

?? : 그 사람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게 뭡니까. 사람의 마음도 결국 정량을 계산해서 '쓸 수 있는' 패이거늘.

천앵은 상관이 없어용.
재하가 수라선도 쓸 줄 아는 게 문제죵
(흐뭇

>>375 이게 맞다

>>377 모용에게 사람의 마음이란? 써먹기 좋은 패. (단호)

>>376 크아악

>>378 남들 다 가진 디버프, 나는 안 가진.

아니, 근데 정치적으로 생각했을 때 진짜 편한게... 살짝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사랑' 이라는 감정 하나로 혹은 '신의' 라는 감정 하나로 초고수도 묶고서 제멋대로 쓸 수 있다는게 진짜 엄청난 이득이라니까요?

감정 자체의 불확실성 때문에 리스크가 꽤 높다는게 문제기는 한데, 제대로 파악해서 훅 낚기만 하면 평생 쓰고도 남을 패니까... 류현주는 개인적으로 리스크 대비 리턴이 꽤 짭짤하다고 생각하는 것.

짤 하나를 주웠는데

너무 남궁지원스러움

>>381 홍홍 그렇죵

>>382 승 백 검 / 절 강 대 협 / 파 마 전 율

81 스레

야견 등장

420 자캐에게_성공한_삶이란_어떤_삶인가
- 기본적으로 천마님의 뜻을 따르는 생활 , 대국적으로 (?) 마도천하
472 자캐에게_운명이란_무엇이라고_생각하는지_묻는다면
- 천마님 그 자체
62 자캐의_어린_시절_장래희망_vs_현재_직업
- 천마님의 의지를 따르며 교국에 봉사하는 직업 , 천마님의 의지를 따르며 교국에 봉사하는 직업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진_의외의_특징
- 의외의 특징이 없는 것 ...
자캐의_정신세계는
- 오직 천마님뿐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 깨끗한 옷 입고 , 칼 챙기고 , 기도 올림

'누군가'에 의해 '불의하게도'... 이거 하나면 움직이는 패이자 감정에 연결되어있는 사람이 "약간의 희생" 을 겪어야만 하겠지만... 확실하게 움직일 수 있는거죠 ㅎㅅㅎ

그 중에서도, 가족애. 가족애 중에서도 부성애 혹은 모성애가 참 파고들기 좋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용!

자식 잃은 부모, 그것도 초고수? 크~~~~ 이거 못 막습니다~!

그리고 그런걸 이용해먹는 모용세가 넘 머 섭 다 ㄷㄷㄷㄷ (음해)

>>382 지원 " 예은이랑 사귀는데 재하한테 고백하면 죽겠지 ? "
중원 " 왜들가 "
하란 " 왜들가 "
강건 " 왜들가 "
지원 " 그것이 사랑이니까 "
남궁지원이 재하에게 고백했습니다

일단...은...
이건 중원주 방식이긴 한데

개방을 통해서 모용중원이 암살당했다는 흔적과 더불어 모용중원이 대항하지 못하고 당했다는 것을 강조해용.
이 과정에서 정체 모를 미인이 중원이의 방으로 들어갔단 점과 갑자기 사라졌다는 점을 언급하고용.

그리고 방 안에는 피 뭍은 철선을 놔둬용.
이 과정에서 소문은 모용중원이 죽었다! 가 아니에용. 남궁지원이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첩을 들였다. 는 사실.
그리고 모용중원이 이 첩과 친교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해용.

그럼 이제 사람들은 첩의 정체를 캐기 위해 남궁세가에 접근할거고. 남궁세가의 허예은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첩의 정체를 숨길 수밖에 없어용.
숨기고 소문이 퍼지질 않으니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할 때. 결혼식 당시 죽은줄 알았던 감찰국장이 정치적으로 언급이 되는 거죵.
그리고 그 감찰국장은 부채를 무기로 사용하고용.

물론 이 모든게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때쯤 이제 다음 소문을 퍼트리고 모용세가가 마교를 향한 복수를 천명해용.
그러면서 당철운 때와 엮어 마교가 후계자에 가까운 이들을 암살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터트려용. 그리고 그 끝에 모용중원이 부활해용. 그러고 모용중원은 이번 사태를 침묵으로 하다가 한 마디만을 말해용.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에게 절교장을 보내라."

>>385 기습진단!!!! 아니 대국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마님의 은혜 가득한 진단에서 대국적 나오자마자 빵터졌어용 아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서울의 봄 또 보고싶은데 그랬다간 빡쳐서 머리아파 돌아올 것 같음... 지금이나 예전 꿈이나 다 똑같군용... 우리 건이는 역시 신실한 교인이야 짱이야 👍👍👍

의외의 특징 적발청안!! 빙결캐인데 적발청안이잖아용!!!(?) 천마님 뿐... Just 천마인가용 역시 본받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도... 기도 못 참죵... 어?

저희 그... 천마신교즈 진행중에 다 모여서 기도할래용???

>>388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천마신교가 짱짱 글리고 서울의 봄 재밌고 잘만들었는데 또보긴 짜증나는 것

근데 저희 사제권한 가진 캐릭터 없어서 다같이 신전 가야하는 것 아닌가용

>>389 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

>>389 역시 허예은이 진짜 좋은 패라니까요??? 이거 반박 못 함! 사파인데 정파와 결혼으로 일단 위태로운 입지고, 그러니만큼 행동의 폭이 줄어들며, 이래저래 높은 신분이기도 해서 신경 쓸 것도 많고... 진짜 이용해먹기 좋은 위치라고 생각하는 것. 하지만, 아직... 이쪽은 중원주한테 비할 수 없서용... (사람을 일대일로 조종해서 작은 계획을 짜는건 몰라도 대국적인건 모자란 편)

직접 언급만 안했지 범인이 재하임을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게 되어버리는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악

>>390 >>392 천강단원이 둘이나 있는걸용!!!!!!!!!

>>392 잘 만들어서 또 볼 수가 없어용...(은은한 빡침)

전시 상황에서는 송무관이 이류 무관들과 모여 대표로 기도했던 걸로 기억하는지라, 내전 발발이면 그 비슷한 상황이 될 터이니 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어 맞아 천강단원이 둘이나 있어!!!!!

아 객잔주인이랑 자원봉사자가 아니었지 ...

제가 이래서 캡틴께 모용벽이 느껴지는 레스주 얘길 들은 것

막리노이의 천강객잔은 성소고
마교소녀 자련이는 아이돌=성녀다...

단체기도 드릴수 있어용!
무려!!! 레스캐 5명이 다함께 기도를 올린다!!!!!!
직신이 두명!
사제가 두명!
귀족이 두명!

천마신님 분명 감읍하셔서 직신해주실것....

>>399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게 다 터지는 전제긴 한데용...

재하는 근신을 해야하고.
마교는 내전을 멈추고 정사를 상대할 이유가 생겨용!

>>39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크아악... 크아아악 살려주세용 제발루다가 (빌빌

>>403 살려줘용.........

>>403

정파 : (화들짝!)
사파 : (무수한 미아 핑)
마교 : (조 졌 다)

재하는 근신을 해야 하고 < 이거 스케일이랑 업보 때문에 봉마되는 거 아님?

건이 스승님 만나고 오겠네 하...

대충 이게 모용뇌다 실전편... 이고용.
실제로는 평소에는 이만큼은 안쓰고 즉흥으로 대응하는 편이에용!

조금만 있으면 3주년...!

스승님 얼른 유배 풀어드려야하는데 !!

흑룡한테 호감도 상승 쓰면
얘 인간 모습으로 나와서 계속 말걸거 같은 것

>>409 "그런데 말입니다, 스승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 스승님만 쓸 수 있는게...?" (진실)

>>412 드래곤히로인 미쳤다.

>>413 "그렇다면 모용중원이 의문의 살수에게 패해 긴 폐관에 들었다고 하면 된다."
"잊지 말거라. 정치는 명분과 보여지는 것으로 결정이 나는 법이다."

>>414 흑룡 이무기시절에 할아버지였던거 생각하면 얘 수컷이에용

류현주 복잡하게 머리 안쓰는 방법이 딱 하나있어용

>>415 "스승님. 그냥 죽었다고 처리하고 모용 아무개로 다시 돌아오시는게···. 외모야, 뭐.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 편이 더 확실하지 않겠습니까?"

한 술 더 뜨는 제자

후

야밤에 갑자기 편집증이 도져서 우리 위키문서들 메모장에 백업하고 왔어용 대문부터 잊힌기록까지 싹다

>>417 헉... 정답! 전부 죽여버리기(?)

하란주 고생하셨어용........(뽀담

>>420 비슷한데 화경 달기라고 있어용 ... 화경이면 어지간한 문제는 생각 안해도 되는 것

>>416 용에게 과연 암수가 중요할지.,,,

>>419 고생하셨어용!!!!!!!!!!!
믿음과 신뢰의 하란노이...............
하란노이에게 하고 싶지만 해도 될까 싶은 말이 있어서 안 합니다 응원

>>419 무림비사의 모든것이 하란주 손에 !

>>418 "세상은 원래 깊게 따지는 놈들보다 목소리 큰 놈 열이 모이는 게 중요하단다."

화경 특 : 도사가 술먹고 돌아다녀도 납득됨

>>423 음 ... 여기선 같은 용인 하란이한테 물어보죵 !
적호검희 미사하란씨 ! 용에게 암수는 중요합니까 ?!

진짜 사소한 꿈이지만용

재하... 언젠가 탕후루 입에 물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들키는 상황을 꼭 보고 싶은 거예용 국장님 1일 1탕후루 하신다

>>422 화경 다는건... 너무 멀고 험한 길이라서... (흐릿)

>>425 "하기사, 그도 그렇군요."

류현이의 빠른 리틀중원화를 노려야... (슬슬 머리 굴리기에 시동 들어감)

>>428
"언....니...?"

(먹구름 낀 하늘)
(천둥번개가 내려친다)
(긴장감이 넘치는 배경 음악)

신선 및 영물들은 종간장벽까지 넘어서 사랑을 하고 자손을 낳는데 성별이 중요할까용

>>430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샤……?" < 시아 애칭이래용 헉!

(동공지진)
(이미 깨물어버린 탕후루)

>>431 어라 그거 '내 아이를 낳아도!' 이거... (흐릿)

그... 현사라고 재하주 첫 교국 캐가 있었는데용

걔가 광막대마사 아들이거든용...
그............ 뱀과 신강 제일 가던 기녀의....
그.........(이하생략)

사랑은 종족과 성별 아무튼 많은 것을 초월한다 가능(?)

수상할 정도로 이종족에게 사랑받는 종족 인간

당장 패울부(문어)는 용이랑 연애하고
동정호용궁 근위대장(종족불명)도 암말 영물한테 반해서 '말로 둔갑' 후 결혼에 골인했으니 아마 말이 아닐 거에용

아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중)

마교의 적으로 취급받는 지원주는 억울했다
싸우고 싶어도 마교랑 못 싸우는 중인데(슬픔)

머리 염색하고 가면쓰고 제일상마전편 들면서 내전 참가하면 되죵

아샤! 시아... 시아... 샤? 하다가 붙어버린 귀여운 애칭이래용

그거 말고도 자야紫夜도 있는데 시아 눈이 어여쁜 보랏빛에 달이 환히 뜬 밤날처럼 새하얀 머리라서 그렇대용 0.<

('^')? <<<< 이 표정 짓는 류현이를 언젠가 꼭 등장시키고야 말겠다... (사심)

지원주 엇솨용~~~~ 남편아...... 도와주러 온다고?(?)

>>439 지금 제가 안가면 절강이 파계회 전용 고속도로되는 상황이라...

>>442 (눈치...)

형 죽었다 살아났다 지원아
네 형수도 전쟁터 나간다고 왔어

>>444 ㅋㅋㅋㅋㅋㅋㅋ 익 눈치 안 봐도 돼! (복복복쑤다담) 야견이랑 신나게 한 판 뜨는거 구경할게용...

다음에 두 사람 만나면 초절정이든 절정 극이든 되어서 만나는 거 아님...? 이번에 사건 진행하면서 또 타임워프 한다던데...

그럴줄 알고 2인샷 커미션에서 지원이 머리 길이를 더 늘려서 주문했지 다행이다(?

>>445 (시무룩..)
홍홍 화산파까지 참여하면...크긴 하네용...

>>446 아 아뇨 그 눈치본게...
금평일이 제일상마전 부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엄(옆눈)

헉 선견지명인 거에용!!!! 근데 또 타임워프라니...

그리고 쓰다보니 아마 막레가 될 것 같은데 그런 느낌으로 가져와도 될까용 재하주?

>>440 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용...!!!
천마신님의 은해 하해와도 같다...

>>447 우리 호란금가 건드리면 재하한테 혼나용
주군이랑 혼담 오가는 곳이야 떽

네네넹 막레 가져와도 괜찮은 거에용 히히 재하 이제 손가락 보면서 흉터 남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서 가끔 잇자국 난 흔적을 단검으로(ry

1000 미사하란 (ysNsLCn0ao) Mask

2022-02-28 (모두 수고..) 22:42:16

나는 인간 프로이센이다!!!!

?

어 시아가 권력 잡는법 생각났어용

제일상마전과 혼인하기

>>452 홍!!!!!!!!!!!!!!!!!!!!

>>453 홍....??????????????

어? 기연 박아버리면 개쩔긴 하겠는데...?

>>432

"어... 언니....."

"지금 무슨............"

(대충 긴장감 넘치는 브금과 컷 분할)

그런거.... 원하긴 하지만 어케 가능하지가 않잖아용!!!!!!!!!!!!!!!!!!!!

이 백시아로 하여금 한한백가를 손에 쥐여드리겠습니다 로판전개 되는거임...? (아님

>>450 (추욱....)

홍...!!!! 홍홍...!!!!!!
지원이 그거 보고 이마짚어용!!!!

>>451 뭣

캡피셜 기연 박으면 NPC와 결혼 정돈 어렵지 않은 것

헉 차기교주의 아내...?

아니 이게 무슨 아직도 불타다니

>>457
"그러니까, 이, 이건-"

"아, 아니야,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야, 한 입만 맛보고자 했을 뿐이지-!"

(다급하게 숨겨보려는 모습과 등 뒤에서 하나 더 반짝이는 탕후루 클로즈업)(?)

그리고 교인들 한마문에 많이 들어들 오세용
건이가 알려들임

>>463 이것이 15명 꽉찬 무림비사다!

>>461 도화전이 없어용............

>>463 파이어

수하~~

>>460 재하가 쓰담쓰담 하면서 눈 마주쳐줄 거래용 나중에 싸워요 나중에 하면서(?)

하지만... 지원아... 생각해봐...
재하가 다시 만나는 날에 천천히 장갑 잇새로 물어 벗더니 상공만을 생각하며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남았사와요... 하고 잇자국대로 정교하게 새긴 흉터를 보여주면.......(?)

하나 더 던지자면 별건 아니고... 재하가 이번에 또 지원이보고 자기 기억할 물리적인 수단 남겨놓고 가는 모먼트인데...

지원이가 키갈 갈겨서 재하 놀란 나머지 부채 떨궜거든용

아마 깜빡 잊고 두고갈 예정(끄덕

>>464

"언니.........."
"나는... 나는 그런거 받아들이기가..........."
"아무한테도 말 하지 않을게."
"잠시동안의 일탈인거잖아?"
"그렇지? 내 말 맞지??"

>>465
한마문에 들어가버리면 백가가....

두려운 눈빛이 재하를 향한다. 다른 누군가가 제 정인을 쥐어서는 안 된다. 그걸 알면서도 그는 그저 재하를 보고만 있어야 했다. 자신을 틀어쥐고 하는 협박이나 다름 없었으나, 그 협박이 먹혔다는게 문제였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아무리 연모하는 이라도 자신의 목숨과 저울질하지는 않겠으나, 그는 애초에 가치의 기준이 남들과는 한참 어긋나 있었으니.

애처롭게 자신의 애칭을 부르며 속삭이는 그 목소리가, 제 정인에게 해서는 안 되는 소리겠으나, 그가 살면서 가졌던 어떤 두려움보다도 더 크게 와닿았다.

"내 몸집을 키워, 옥아, 널 지키는 방패가 되어달라는 이야기로구나."

동시에 칼도 되어야 할 것이다. 그를 향한 비난을 방패로서 막아주고, 칼로서 그 불경한 소리를 지껄인 입을 짓눌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할 폭군이 되어야겠지. 마치 그건, 그래, 제 장인처럼, 혹은 제 장조처럼. 모든 것 위에 군림하는 패도의 길을 걸으라 하고있다.

슬픈 것은, 그 자신이 그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그가 이제껏 배웠던 정파의 협은 어디로 갔던가. 패도의 길을 걸어 모두의 위에 서라는 말이 어찌 이리도 혹하는지!

"그래. 되어주마. 네가 바란다면 기꺼이 그렇게 되어주마. 나 또한 너를 연정하고 있으니."

그는 조용히 뇌까렸다. 결국 그가 가야할 길은 명확했다. 계속해서 몸을 부딪히는 칼이 되는 것. 설령 그러다 버티지 못하고 부러져 끝나버린다고 할지라도 그는 만족한 삶이었노라 하고 확신할테니 그는 재하가 말한 삶을 긍정했다.

"...그리고 이 또한 즐거움이겠지."

라고 말하는 작은 중얼거림. 그것은 재하도 들었을지 의문일 정도로 작은 소리였으나, 그는 분명하게 말하며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재하에게 보여주던 두려움 가득찬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평소 전투를 앞두고 있을 때의 그 모습이다.

그는 재하의 뺨을 쓸어내렸다. 아직 감상이 남아있어 발갛게 달아올랐기 때문인지 그의 볼은 따뜻했을까. 뺨에서 느껴지는 온기를 손에 새기며, 조용히 속삭인다.

"부탁드립니다. 오늘 일은 아무도 모를테니."

그저 눈 붙이면 그만이겠지요. 라고 말하며 살며시 눈 감는 모습 평안했다. 저 멀리서 의원들과 남궁세가의 무림인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며, 그는 살짝 의식이 흐려져감을 느꼈다.

//이후에는 어찌어찌 수습되었다고 하고 막레 드릴게용!!

>>469
"오해야. 정말 오해야!"
"이, 일탈인 거지, 응. 오늘만, 오늘만의 일탈이니까."
"돌아올 거야. 다시 예전처럼……!!"
"믿어줘……!!"

아니 탕후루 하나 슥 주면서 너도 공범이다 시전하고 싶잖아용 동생노이 귀여워 죽겟서 허그다 허그

>>469 집안하고 사문하고는 엄현히 다른 것
좀 이상하게 표현하자면 이재용 아들이 페이커한테 롤 반운다고 해서 삼성이 SKT 아래로 들어가는건 아니잖아용 !

>>472 홍홍 이건 캡틴에게 물어보아야....
한마문의 소속이라는 점이 백가 내부나 외부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는걸용!

>>468 그런 재하 모습 보고 잠깐 진정했다가
금평일 보자마자 눈 돌아가서 칼꺼내서 달려드는 남둘망

헉
그럼 그거 비녀 대신 간직할테니 비녀 재하가 지원이 머리에 꽂아주는 일상 언제할까용(?)

그런 걱정보다 시아 아빠가 빨리 어느편에 붙을지 걱정하세용 !!

시아가 한한백가 먹는거 아녔어용?

(곰곰)

좋아.

미리 나메 바꿔나야지

한한백가 가주는 교국 국무총리 같은거라 한한백가를 전부 먹는건 쉽지않을 것

언젠가 지원이가 재하랑 있던 일 중원이한테 들려주면 중원이 술잔 떨구면서 지원이 볼 것 같아용.

"그 말은 네가... 남궁의 후계자가 되겠단 말이냐...?" 하면서

>>475 사실상 교국 내전이 소가주 쟁탈전이 될 것 같아용
캡틴의 컨텐츠-메이킹 능력에 따라 아마 오빠가 제이삼사오상마전에 투신하지 않을까...??

>>476 그건 맞아용!!!!!!!

아~ 맛있다 맛있어~~~~~~~~ 지원주 진짜진짜진짜 고생 많았어용~!!!!!!!!!!!!!

부탁드립니다. 오늘 일은 아무도 모를테니

-거짓말

스레에 모용이 둘...
온다 유우마(아무말)

>>478 시아 빼고 나머지 형제들 암살모략 돌리면(크킹뇌)

>>479 홍홍홍홍홍

남궁의 후계자만이 꼭 패도의 길은 아니지 않습니까? 라면서 어깨 으쓱일 것 같아용

>>471
(의심스러운 눈초리)
(탕후루를 받아 먹는다)

"와"
".........."

(화색을 띄다 금방 평정을 되찾는 얼굴)
(감찰국에서 한한시 내 탕후루 판매가 늘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481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주도 고생 많으셨어용 홍홍홍홍!!!!
이제 뽀짝달달한 일상도 가능하다 와아

>>482 순도 100% 진실이에용!

지원이형 처음만 해도 까마득해 보였는데 어느새 손 닿을것 같은 위치(물론 불가능)까지 따라잡은 것

근데 재원이 슬슬 화경달 것 같은데...

>>483 기연으로 오빠노이 죽이면 언니노이가 후계자 된대용.... 으흐흑 단점 없는 천재들 너무하다

>>488 언니노이도 죽이면 되잖아용(간단)

이 살인자들

무공합성의 세계에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현재 버릴 수 있는 무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모보(9성)

현재 합성할 경우 주가 되는 무공은 화석도(10성)입니다.
재료로 선택할 수 있는 무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모보(9성)
만진창(6성)
건곤대나이(4성)
북위검(1성)

무공을 버릴 경우 감모보는 사라지나 무공의 등급과 성취도에 따라서 깨달음, 내공, 정신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무공을 합성할 경우 재료가 된 무공은 사라지나 합성된 무공은 전체강화, 11성 개방, 오의탐색, 새로운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재료가 되어 사라진 무공은 다시 익히실 수 없습니다.

>>489 형부노이....
한한백가의 백언니노이와 백오빠노이를 죽여줘........

홍홍홍 어디보자... (철컥

>>474 아이고 남둘망아 ㅋㅋㅋㅋㅋ 호다닥 쫓아가서 등짝 맴매할지도 몰라용...!!

헉
🤔🤔🤔 그러게용 조만간 돌리기엔 시점 문제도 있지마는 스케줄이 맞을지 잘 몰?루겠구... 지금 가볍게 애프터 썰풀이로 공식화 해보실래용??🤔

이제 건이도 직신이나 상승무관 말고 뭔가 오리지널리티한 별호 생기겠죵 ?

>>490 (옆눈)

>>492 경지가 절정입니까? 전장으로 오라. 파마전율 매콤펀치 무료로 제공된다.

>>494 백패무관? 그런거 생기지 않을까용!!!!

>>495 어 ... 친한형의 연인하고 싸우는건 좀

>>495 파 마 전 율

친한형의 헤어진 여/남친이면 비오느랄 먼지날때까지 팰수있는데
>>496 적백빙하라던가

>>580 기연이면 보통 1갑자 근처로(많으면 1갑자 적으면 약 30~40년) 내공이 뻥튀기 될텐데 갑자기 자기 키가 2배 커지면 적응하기 엄청 힘들겟죵??

한계치가 큰 차이가 안나는게 아니라 원래 내공이 막 10갑자 20갑자 그러지 않아용!
교주쯤 되어야 그 정도 수준 나오는거고 그것도 온갖 템발 덕지덕지 붙여야 가능한것

화경들도 막 10갑자 그러지 않아용!

아마 레스캐가 화경이 되면 보유 내공이 적으면 3갑자 많으면 5갑자를 예상 중이에용

절정이 1갑자면 보통 정도인 것

>>493 잔뜩 싸우고 와서 등짝맞는 남궁지원이라니 이거 재미있겠다(?)

홍홍홍 제가 언제 잠들지 몰라서... 그럼 나중에 저희끼리 선관 형식으로라도 풀어보는것!

>>497 (딱히 건이를 생각하고 말한건 아니었지만 건이여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중)

>>499 캡틴노이에게 어서어서 원하는 별호를 보내는 것이에용!!

>>498 시아노이... 맘에 안드는 절정 이하 무인이 있으면 전장으로 내보내시면 지원노이가 가서 슥삭해줄게용(?)

않이 님들 왜 안자용..

>>503 근데..... 책사가문이라........

제길!!!!!!!!!!!
파마전율대협 교국 수도로 와서 백오빠노이와 백언니노이를 쓱싹하는것입니닷!!!!!!!

김캡 안냐세용!!!!!!

류현주는 성씨가 모용으로 버뀌엇서용...히익

김 캡 틴!!!!!!!!!!!!!!!!!!!!!!!!!

>>504 내일 비행기를 저녁에 타서?

>>505 크아아아아아악 남궁지원 주거용!!!!!!

홍홍 다들 조은 새벽인데....진챠 왜 안주무시고...?

>>509 핫하 쥬거라!

비행기 저녁에 타는거랑 지금 안자는건 무슨 상관관계가..?

김캡 저 절강도 지키고싶고 내공도 쌓고싶고 창궁무애검도 찾고싶고 마교랑도 싸우고싶어용(욕심그득)

정주행 86스레 중이기 때문입니다 대협

의외로 지원이랑 대련도 해본적 없는 것

>>511 뭣!!!!!!!

비행기를 저녁에 탄다 -> 내일 늦게 일어나도 된다 -> 늦게 자도 된다

김캡은 왜 안자용?

글고 지원노이.... 여행으로 바쁘시군용! 부러워용!

>>514 지원주가 활발할때 건주가 접속률이 낮으셨고 반대도 성립했던걸로 기억해용

심지어 이 둘 마지막 일상이 평화롭게 나무 아래에서 빈둥대는 거였고

https://i.postimg.cc/xTFj4jpS/20231209-031135.jpg

김캡 무드등 산거에용! 자랑하고 싶어용!

>>517 의외로 건이가 호전적이지 않아서 ...

갓오브워처럼 번개 얼려보고 싶은 것

>>516 홍홍 아마 올해 마지막 여행이지 않을까 싶어용!

되게 신기한 빛

>>512 김캡을 세명 더 구해오세용(?
>>513 대체...
>>515 ?????
>>516 자다 깻서용 홍홍

>>518 홍! 완전 아름다워용! 나의 밤과 나의 방이 이렇게 영롱한 빛으로 가득한다면 우화등선 해버릴지도 몰라용! 잘 샀다! 멋지다!

>>520 홍홍 필요 이상의 고생이 있으셨으니 노셔야 합니닷!

>>521 미니우주인무드등이라 오로라가 나와용 홍홍

>>518 사진으로 보면 엄청 밝아보이는 것..!

>>519 똟...갓옯썬덣...
지원이 번개도 푸른색이라 둘이 싸우면 냉기랑 푸른 번개가 싸우는게 볼만 할 것 같아용

>>522 멀티버스의 김캡을 데려와야...

>>523 홍홍홍 고마워용!!!!!
이제부터 짱짱 많이 놀거에용!!!!!

>>523 (뿌듯
>>525 별빛이 빛나면 진짜 밝아서 핸드폰할 때도 제법 괜찮어용!

>>526 이렇게 놀아도 되나? 할 시간에 더 노세용!!!!! 놀아야 사는 법이니라!

>>527 홍홍홍 캡틴 만나서 반가워용 저는 시아노이에용 안뇽 안뇽 왜 이런 갑작스런 인사냐면 술 마셔서 그래용

지원이 벼락은 연노란색 아니에용??

>>528 (캡쳐

>>501 등짝 팍팍팍 치면서 으이구 내가 못살아 쨍알쨍알 혼내다가도 좀 소강된 뒤에 ...그래서 이겼사와요? 하고 넌지시 묻는 재뭐시기...👀

좋아용~~~ 이일단은 이번 일상 마무리 한 거 쪼끔 풀어드리자면 재하가 지원이가 부탁했으니 '자장자장, 새는 나무 위에서 눈 감고 나비는 꽃 위에 내려앉아 곤히 잠을 청하네……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프지 말고 푹 자거라' 이거 불러줬을 것 같아용... 그 이후에 사람들 오면 품에서 파묻혀선 안 떨어지고 바로 말랑재하 모드 들어가선 눈물연기 하겠죵...(돌겠음)

아~~~ 옆에서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 그것도 무릎베개로~~~(?)

>>527 헉 짱좋아보이는것!!!!

>>528 홍홍홍 지금 아님 놀때가 없다길래 열심히 놀고있어용!

공대로 가면 바쁜거누말할 것도 없고 인문으로 가도 나중에 리트나 행시 준비한다고 할지도 모르겠고...

여튼 지금 많이 놀아둬야 하는 것

캡틴 늑돌이에 기연써서 영물화해도 되나용?

>>533 어.......굳이...용...? 포텐이 안높을텐데

>>530 캡쳐해도 별로 타격 갈 내용은 없지 않아용?
캡틴노이의 중학생 좋아 보다..........

>>532 김캡은 만오처넌주고 샀지만 쿠팡와우회원이라면 9처넌에 살 수 잇는것

>>535 중2중2한 설정 좋다는걸 이렇게!!

86 스레

고불 등장

포텐은 기연 두개를 쓰면 해결되는것이

무림비사는 약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고 있어용!
스레 진행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텐데, 달 단위가 아니라 특이하게 계절(봄,여름,가을,겨울)단위로 나누고 있는 중이에용!
대사건이 총 10개인데 123, 456, 789, 10(진짜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식으로 제 개인적으로 시간대를 구분해놓았는데, 123이 진행되면서 스레 내 시간을 1년 정도가 지나갔거든용 홍홍!
시간이 지나간 뒤에는 또 한참 평화로울 시기라서 일부러 7년을 스킵해버리고 현재 대사건4로 넘어왔서용!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기 위해서 7년이 스킵된 것 + 평화상태라서 노잼시기 스킵된 것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음 그렇군

고불이 뉴비이던 시절....

대박 무드등 넘 이뻐용...🥹 영롱하니 진짜 이쁘다 요즘 무드등들 다 감성 넘쳐서 넘 좋아용... 종류별로 하나씩 수집하고 싶은 욕망이 생겨버렷

>>539 홍...

>>542 언젠가 캠핑을 가게 된다면 꼭 챙겨갈것...

>>529 지원이 번개는 푸른색이에용!!!
그래서 예엣날에 헬퍼즈랑 크오할때도 지원이 aa에 푸른색 입혀서 사용했어용!

>>531 그래서 이겼사와요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용... 그럼 당당하게 고개 끄덕이는 지원이..

헉 무릎베개 좋아용
지원이 깰때까지 재하가 무릎베개 해줬던걸로!!!

기연 두개면 어디까지 될까용?

>>545 얼렐레 천뢰제왕신공 데이터에는 연노랑색이라고 되어있는데 무엇이죵! 김캡이 까먹거나 놓친게 있나...?
>>546 영물화에 1개 포텐 한 단계 올리는데 1개

이세계 기준 무림비사 경지

소드마스터 - 화경
소드 엑스퍼트 최상급 - 초절정
소드 엑스퍼트 상급 - 절정
소드 엑스퍼트 중급 - 일류
소드 엑스퍼트 초급 - 이류
소드 유저 - 삼류
소드 비기너 - 삼류도 못되는 잡것들

다른 캐릭터들 요괴 데리고 다니듯이 영물 데리고 다니고 싶은 것

내공냠냠이나 보패도 그 뭐지
내공 200년 소모나 150년 소모 본 후로는 의욕이 꺾여버리는 것

내공을 늘려라...

그럼 최대포텐셜이 어느정도죵?

지금 영물화시키면 끽해봐야 삼류...?

영물 대신 류현이 데리고 다니기 ...

내공 5따리 괴뢰와 같다...?

마뇌님의 심계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기연 써서 늘려도 내공냠냠냠냠해야 높으면 160년, 낮으면 120년인데.
그래도 탁발호군장 한방이면 절정내공이에용!!!

홍홍홍~~~

그냥 기연 박아가면서 화경까지 키워볼까

>>544 캠핑 하니까 무드등도 무드등인데 그... 오로라 가루였나 그것도 함 사보고 싶어용 불멍 필수템이라는데 궁금쓰........

>>544 아 ㅋㅋ 내 남편 지는 건 못 본다구~ 당당하게 고개 끄덕이냐구용 귀여워서 뽀뽀 갈겨야지 안되겠다

아싸 무릎베개 한을 여기서 푼다(?) 지원이 무릎베개 해주고 천천히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이나 뺨도 쓸어보고 깨기 전에 눈두덩 라인 타고 속눈썹도 느릿하게 쓸어보다가 만족스럽게 미소 지을 것 같아용... 히히 이 기회에 쓸어보지 아님 언제 이렇게 면밀하게 쓰다듬어보냐

흑룡 호감도 올리냐 존버냐 그것이 문제로다 ...

화경..........

그런데 문제는, 호재필은 나름대로 손대중을 하고 있는건지 딱히 와닿는게 없군요.

...츤데레?

콩재필은 츤데레다

그 보면

비취신공도 그렇고 탁발호장신공도 그렇고 신체능력을 크게 늘린다는데 이게 어느정도인가용?

>>558 시아노이를 향한 투자! 절대 투자자을 잊지 않습니다!

>>547 (충격)
...뭐지????

제 기억상으로는 김캡에게도 말한적이 있긴 한데 잡담형식으로 말했던 것 같은데...
아마 제가 푸른번개 설정 넣어두고 검수를 안 맡았던 걸지도...

저는... 도화전 더 모아서 미리 부활권 쟁여둬야겟서용

기연으로 뭘 추천받아야 하나...? 싶긴 한데 선택느림보인데다 요즘 마음의 여유가 애매하게 남는지라 제일상마전 기연 또 박아버릴 것 같아서

맨손으로 바위 안부셔봤죵 아직?

맨손이 바위 내구력이긴 하죵?

>>563 충격!!

>>564 시아노이를 향한 투자! 절대 투자자을 잊지 않습니다!

>>566 내공 안쓰고 바위를 맨손으로 부술 수 있을걸용?

투자자을 이래 취기에 당했습니닷..........

>>562 그럼 교국캐들 중에서 편애해버리는 것 이럴땐 그냥 아무도 안해주는게 맞다
>>564 재하 내공부터 ...

홍! 홍! 홍!(찰칵

근데 쓰면 가루를 만들지 않나용?(감이 안잡힘)

아 캡틴 모용세가가 권으로도 유명하다는데 무슨 권법인가용?

>>571 내공... 90년 모자라긴 하지용 홍홍
홍홍홍...

...아니근데부활권을정말사야하나(갑자기 또 이럼)

>>571 당신도 입마관 교관에게 기연을 선물 받았잖아!

>>573 채권 ?

재하 기연으로 내공증가하면 170년인데...
이정도면 남궁지원을 내공빨로 패는것이

>>573 내공을 안쓰고도 가능하다는건 전투지속력이 매우 크게 올라가는 것...

데이터를 좀 많이 뒤적여봐야해용...

>>575 그래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은 것

>>576 현실적으로 최강이시다

>>579 편찰검 알려주셨으니 스승님인걸로........

아 대표적인게 건곤대나이에용

아마 지금 고민중인 기연이 권법 + 내공냠냠인데
권법 받을 수 있으면 보패 내공냠냠 할거같아서용

11성을 아내에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추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김캡틴의 책임은 없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중원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늦게 봤다

>>484 누가 ㅋㅋㅋㅋ 누가 이렇게 귀여워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 와. 이거 진짜 이거가 ㅋㅋㅋ큐ㅠㅠㅠㅠ 시아도 그렇게 탕후루에 폭 빠지는 거예용~! >:3 재하도 시아가 탕후루 한 입 먹을 때 확신의 고개 끄덕임을 보였겠지............. 우리 화차에 이어서 탕후루까지 섭렵하는거다(?)

건곤대나이는 권법이 아니고 유법인 것이 아니었나(충격)

권법기연써야지

>>557 후 이 둘이 꽁냥거리는거 보면 이렇게 달달한데 매울땐 엄청 맵고(코슥)

지원이 점점 재하 닮아가서 자면서 죽었나 싶을 정도로 곤히 잠드는거 보고싶다 재하가 쓰다듬다가 귀 가까이 대고 숨소리 듣는거 보고싶다(대체)

>>567 그럼 지금 말할래용!!!!
저!!!! 푸른번개!!!! 쓰고싶어용!!!!(당당)

>>584 죽어라 인생의 원수!

>>586 일단은 장, 권, 유 전부포함...
>>587 까먹을 예정이니 진행때 꼭 말해주시기...

어 그럼 중원이 건곤대나이만으로도 싸울 수 있나용?

>>589 홍홍 좋아용!!!

지원주 내공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받은게 한 3년 전쯤인 것 같은데 지원주가 1년 반 동결을 때리는 바람에

>>585 그렇게
한한시 한한백가 정자에는 항상 화차와 탕후루가 올라가게 되고.....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노이랑 같이 화차랑 탕후루 먹으면서 부끄러운 듯 어린애 같은 취향 공유하면서 즐기는거 너무 좋은 것이에용!

>>590 당연하죵???

>>591 같이 내공 1갑자 미만클럽에서 중원이가 도핑을 하면서 그만

>>525 갓오워 라그나로크에서 토르랑 크레토스 싸우는 장면 떠올라벌임...

>>594 크아아아악 부러워용

녹사평주가 요번주에 아예 갱신이 없으셧나용

>>593 그럼 당연히 10성인 지금은 모용중원은 검, 권법의 달인일테고용...?????

캡틴노이
만들어진 최대내공괴뢰 파괴하면 최대내공 회복하나용?

>>598 그춍...?

>>597 제가 알기로는.......

>>595 저도 그거 생각했어용!!!(빵긋)

>>597 홍...홍홍...바쁘신가봐용...

>>599 아니용!

어 그럼 설마 권법고르면 비취신공 - 건곤대나이 시작 이런거였군용...?

나 왜 지금까지 건곤대나이 유술로 알았지?

>>588 ? ????????? 기연까지 써가면서 사랑했던 사이잖아!!!!!

무림비사는 원칙적으로 2주는 기다리니까 한 주 더 기다리는거에용~~~
한달이었나...?

그래서 남은 1기연을 내공투자에 쏟고싶긴 한데

김캡이 모처럼 준비해둔 떡밥이 타임리미트 때문에 엔딩때까지 안풀릴지도 모르겠는 것

>>604 유술이기도 하니까용!

원 계획은 창궁무애검 찾으면서 내공까지 기연으로 냠냠하는 거였는데 크아아악 전쟁이

떡밥 진짜루 엔딩 전까지는 다 풀고 싶은데 홍홍

하란이는 떡밥이 완전 회수가 된 상태고..

아하!(깨달음)

캡틴 그럼 신身법 하나 배우는건 어떨까용?
하오무나 운룡대팔식 비스무리하게..?

떡
밥
(받아먹을 준비)

근데 하란이 아직 군주론 풀개방 안 되지 않았나용?

>>577 (짤

아니 하지만 정파쇼타가 된 이상 정파 호재필은 못참잖아용...

>>611 신법은 나쁘지않겟네용!

"고불! 채주 바보다! 나 아는거 채주는 모른다!"
고불은 고개를 거의 수직으로 세워 채주를 올려다보며 의형제를 만나고 싶은 마음을 토해냅니다.

"고불! 형제들 다 한가락 한다! 구역 하나 비는건 잠시지만, 추귀랑 다져둔 우애는 평생간다!"
고불은 형제들 중 이곳 복건성에서 특히 악명이 자자한 추귀 백기서를 언급하며 자신의 휴가를 출장으로 포장합니다.

고불!

>>610 김캡 현생크리+지원주 현생크리+대사건 타이밍

기적의 삼박자가 그만
제 기억으로는 지원이 떡밥이 레스캐정 두번째인가로 풀렸는데 아직까지 기미도 안 보인것...

고불!

>>612 원래 떡밥은 이제 교룡검법이었고 군주론은 이제 떡밥 회수가 됐으니까 엔딩까지 그래도 꽤 남았는데 개인이벤트 없으면 좀 그래서 김캡이 추가한것

캡틴 내공냠냠냠냠하면 160년인가용? 아니면 이거도 초절정 달아서 늘었나용?

>>620 정확한 수치는 말씀못드려용!

여러분 일류때 꼭 내공늘리기 많이하십쇼
그게 지금 제일 쌉니다...

"어르신께서는 소가주를 영웅으로 만드시려 하시네."

무려운 모르신의 대계/..........

>>622 뭣

근데 북명신공 두개쓰면 전쟁중에 얻는다고 하셨죵?

홍?(갑자기 돌아가기 시작하는 모용대구리)

류현이 근데 진챠로 모용세가 들어가용?

합의보긴햇서용

"천재" , "오욕칠정과 진위를 꿰뚫는 눈(아님)" , "모용세가"

이로서 류현은 퍼펙트 류현이 되었다...(?)

>>626 두 레스주의 의견이 공고한 바 그러지 않을까용?

>>382 그리고 재하주가 올린 짤이 생각났는데

지원주 시즌 5때부터 탑만 주구장창한 진성 탑이라서 저거 보고 엄청 웃었던것

>>625 전쟁 중에 완벽히 얻을지는 불확실해용

그럼 류현이 떡밥에 수정이 필요하게꾼...

>>626 넹! 류현주 입장에서는 정치형이 꽤 재미지게도 보이기도 하고...

류현이 입장 들어보자면...

"은을 입었으며, 그 편이 더욱 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가 좋을 것 같기에."

라네요!

하지만 기연 3개를 박으면?

모용류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크아악 기연폭풍이 몰아친다!!

>>587 사실 저는 그 달콤한데 살벌한 그걸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후레취향임)

아니 사랑하면 닮는다는 거 여기서 실천하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살살 쓰다듬다가 멈칫하더니 코 밑에 손가락 대보다가도 귀 슬쩍 기울여서 긴 머리카락이 뺨을 간지럽히는 거죵...😏

>>592 아 넘 귀엽다 진짜루 응애말랑콩떡을 어쩜 좋아... 같이 취향 공유하는 거 넘 뽀짝하구 귀여운 것 같아용 아직 마음은 소녀인 거야 소녀마음은 영원해(?)

>>632 류현이 떡밥은 '눈' 관련으로 가는거도 나쁘지 않을지두용...?

계속 강조해왔던게 "사람 마음 잘 읽는 눈" 이여서...!

>>633 김캡이 제일 애정하는 엥피시 순위 3위 안에 들어가는 모용벽과 마주하시겟군용...

situplay>1596496068>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믹가엘은 엥피시 순위 몇위인가옹

>>635 이제 나도 뒷배가 생겼다!

"어어어어? 내 팔 잘라? 내 다리 잘라? 오케이 너 모용의 적"(???)

55개 + 기존보유 56개 + 일상추가 5개 + 길라잡이 65~70개
= 도합 160~170개

노력하면 240개도 불가능이 아니다!

>>637 소녀의 마음가짐이여 영원하라!!!!!!

>>639 ('눈' 으로 읽는 중이지만 사고속도를 못 따라가서 류현이 눈 뱅글뱅글 돌아가는 짤)

결국 류현이는 아직 응애인 것...

>>638 놉

어차피 떡밥은 수정될테니 기존 떡밥을 공개하자면...

천지인, 이라는 거였서용

류현이 드디어 전국옥새떡밥으로 이어지나용

천 지 인

선계떡밥이 날아갔다!!!!!!!!!!!

>>646 "천지인" ...🤔🤔🤔🤔 (뭔가 감이 잡힐락 말락)

유독 천재 레스주를 잘 물어오는 중원주
이정도면 중원주 스탯에 이상한 게 달린 것이

>>637 홍홍홍 재하주 덕분에 저도 맛있게 먹고있으니 윈윈인 것이에용

흠 귀엽군... 그럼 살짝 간지러워서 재채기하는 지원이인 거에용.. 그러다가 깨면 장난친거 재하인거 깨닫고 재하가 올려놓은 손 잡아다 살짝 깨물어서 복수하는것

바로 생각나는게 '천인 (=선계인)' 이 '지족 (=영물)' 사이에서 아이(인=류현) 가졌다는건데... 진짜 이거면 이건 이것대로 아시ㅜ운....

>>640 15번이 손자였는데 아들로 오타가...
>>641 0순위!(?

천지인...?????

천지인?(궁금)

?? 아니애용!!

왜 소림사 후기지수 이름이 김미카엘이 아니었던것(아쉽)

중원도연

중원 : 잠
도연 : 잠

중원 : 일어나서 수련함
도연 : 일어나서 수련함

도연 : 씻고 식사를 준비함
중원 : 수련함

도연 : 준비가 끝남
중원 : 씻고 밥먹음

결혼 1년차 신혼부부에게서 망년부부의 스멜이 난다.

>>656 그럼 진짜 삼태극 달고 "월도겁천" 때릴 수 있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6504088>626

강건노이의 성유물...?

>>651 할미가 앞으로 열심히 서사 비벼볼게...(?)

재채기래 댕댕이야 어쩜 좋아... 깨면 살포시 미소 지으면서 소마 때문에 깬 거예요? 하고 묻다 손 깨물 적에 움찔 떨더니 짓궂기는! 하면서 손가락 까딱여서 못 깨물게 손장난 칠 거래용~ >;3

891 ◆gFlXRVWxzA (oV96iW7JdM) Mask

2022-04-19 (FIRE!) 23:02:02

제가 만약 무림비사 세상에 떨어진다면 곧바로 마교에 투신할것...

캡틴노이도 선택한 천마신교!
지금 당장 귀의하라!

>>900 트립하시면 우선 가장 먼저 신강으로 가셔서 천유양월 외치시면 대사건 10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것....

어...그런건 아니고 무공인데용...진짜 무공이라기보다는 삼라만상을 꿰뚫고 타격을 입히는 그런 패시브...?

대충 방어 무시 효과가 패시브로 붙는 느낌의 무공같은거엿서용

>>653 역시 소림사의 비선실세 김미카엘...!!!!

정파에서 제일 안전한 루트는 무조건 소림사에용 소림사

이유 : 소림까지 누가 쳐들어오면 그냥 정파가 멸망했다고 봐야함

캡틴 크킹중인 모용벽은 지금 중원이 이벤트로 10년 젊어짐에 무력도 모용강만큼 키웠으니 기뻐죽나용

>>662 아 ㅋㅋ 천마만 어떻게 만나면 된다고 ㅋㅋ

>>661 잉힝힝 기대하는 거에용!!!!

후... 이 둘 일상 너무 달달해용...
귀엽다...(흐뭇)

>>666 지원이 죽으면... 소림사캐를 내야지...(?)

>>667 죽었다는 소식 들어서 지금 겜 끄기 전에 어택땅 찍은 상태구용!

살아있다는거 알면 싱글벙글할것

>>664

"하늘을 알고, 땅을 알아, 인간을 알았으니."

결국, 세상이라 함은 이 셋이 전부이다.

"벤다."

그렇게, 세상이 베여졌다.


어쩌구... 같은건가용? 홍... 결국 사람이라는 것도 소우주라는 말도 나오니까! 생각보다 요긴하게 잘 쓰였을지두~!

모용벽 의외로 중원이에게 진심이었군용...
죽었단 소식 듣자마자 에헤이하면서 모용강 부를줄 알았는데

327 류호주 (W8px/kcyYk) Mask

2022-04-22 (불탄다..!) 00:24:34

데릴사위지 않나요? 모용류호라고 이름 붙여질려면
328 모용중원 (T.I4jWDVEQ) Mask

2022-04-22 (불탄다..!) 00:24:41

데릴사위 하실래용?
이제 성이 모용씨가 되는거에용

오래된 맹약이/./.

캡틴 근데 아직 파랑고일문 멀쩡한거 맞죵?
이미 함락당한거 아니죵?

저는 뭘까용(궁금)

수아는 의외로 태정이 관련릴지도

그나저나... '모용'류현이 된 류현이의 떡밥이 무엇일지...

김캡의 뇌를 들여다보아야... (스산)

깼다......

좋다!!! 내가, 왜 북천독수였는지 보여주마아아아아아!!!!!!!!!!!!!!!!!!!!!!!! "

중원이가 이렇게나 느낌표를........????

농담이기는 하지만... 진짜 김캡 마음ㅇ르 독심술로 읽구 싶네용! (슬슬 졸려서 헛소리가 나오는 중)

>>678 주무세용(마취)

>>681 (흐느적거리다가 대신 맞아벌임...)

질문권 사면 김캡 마음을 읽을 수 있대용(?)

>>671 으으으으음

하늘과 사이에 인간이 있으니 인간은 그 둘을 잇는 매개체요 둘 사이에 있어 불완전한 동시에 완전한 존재다
정도로 인간에 대한 깨우침이 먼저 있고...

인간이란 하늘과 땅 사이를 거니는 존재다

하면서 공격하면 인간의 본질
그러니까 방어막 등을 무시하고 타격하는것

세상을 베는건 화경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잇서용!

>>683 헉... 하지만 그건 재미 없으니까 제가 김캡 대상으로 심리분석 굴릴게용...

.dice 1 100. = 45

>>682 마비가 아니라 잠이 오는 거에용
이제 곧 눈이 감기고 몸에 힘이 풀리면서 내일 오후 4시까지 잠을 주무시게 될것!!!!

의외로 물음표 개만이써용 느낌표랑

중원이가 지원이 상대로 물음표 쓰는거 보고싶다

기 습 쓰 담

920 강건 (gDH7PmPFuA) Mask

2022-04-24 (내일 월요일) 12:00:03

"용 ! 용용 죽겠지용 ! 인지용 ? 응 인지용 ! 용은 바보래요 ! 용은 자기 엉덩이도 못 닦지 ?! 손이 짧아서 어떻게 닦겠어 ! 자기 수염으로 닦을란가 몰라 !"

일단 도망치자
#도망쳐용

강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시간에 잘 안일어나는데 이렇게까지 활발하다니 다들 대단쓰....! 뭔가 야시장 온 느낌!!!!!

>>688 (이놈이 드디어 맛이 갔나)
북위검 흉악검 + 탁발빔

>>689 귀여웡!

>>672 멀쩡히 잘 있고 지지도 받는 후계자를 갈아치웠는데 그 후계자가 죽었다....?
미치죵!
>>674 아직은용!
>>675 비밀!
>>677 께에에에에에ㅔㄱ
>>678 (기절춉

>>684 뭣... (생각보다 화경의 힘이 강해서 놀람)

즉, "인간" 이란 본질에 대한 타격......

어라, 그럼 진짜로 살수로서 전설 찍을 수 있는게????

삼재심법 : 기감 강화, 기감 및 존재감 마음대로 조절 가능, 다른 사람으로 기척 바꾸기 가능

천지인 : 인간 특공

...어라라라라라??? 진짜 혈마 류현 각이였었나????

>>690 이제 야견주도 야시장의 일부가 되시는것

>>691 크아아아아아아악

번뇌팔보 10성 찍으면 진짜 신선공부 시작되나용(개그

>>694 살수....는 아니구용 보통 호신강기 뚫고 직접타격 들어가는 그런 느낌!

정파에는 살수가 없서용!

야밤이니 솔직하게 물을게요 캡틴.

양지한테 좀 더 잘보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696 ?? 개그 아닌데용

>>698 이유가 뭔가용??

?????? 그럼 진짜로 번뇌팔보 10성이 등용문 보려고 달려가는 시작점이에용?
근데 왜 대성한 녀석이 없지

>>700 걔 귀여워서요.

와 야견주 솔직한거 멋져용.

>>701 대성 난이도가 끔찍하게 높아서용!
레스캐니까 가능한 일

>>702 내 딸을 줄 순 없다!!(급발진(?

>>697 류현이 미련 풀리기 전에 하던걸 보면...

사실 기획했던 것 중 하나가 이번 전쟁으로 진짜 정신 나가버려서

"예에, 인생은 곧 지옥이지요. 제가 죽여서 당신들을 구원해드리겠습니다. 아하핫-"

△요롷게 미쳐버리는거였어서!

천지인 그대로 갔음 인간 한정으로 "다 죽인다 걸" 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용! 그러니까 일단 다 죽여서 목격자가 없으니 살?수인?게

>>706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쌔신크리드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막 깬 야견주는 상남자군용..

어 그럼 캡틴 이건 제가 진짜 물어보고서도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10성 되면 감정 흐려짐이 보법에 달린건가용?
모용배도 이거 9성인 거고...?

>>707 아무튼 아무도 못 보고 아무도 누가 했는지를 모르니 암튼 암살임!!!!!! (암살게임 식 논리)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9 귀여운 살벌이들... 지원이 일어나면 뺨 쓸어주면서 몸은 좀 어떻냐고 소곤소곤 묻고 싶다... 상체 완전히 일으키면 무릎발로 한 걸음 가까이 기어와선 품에 안기곤 얌전히 눈 감고 있어야지 히히 아이 달다 피비린내 덜 나는 것도 맛있구나 홀홀

>>709 백프로은 아니고 영향은 좀 있서용!
모용배는 그냥 초절정달때 하란이처럼 무감정 택한거라고 보심 되겟네용

오.

파랑고일문 나 도착하기도 전에 뚫리면 이 브금 틀면서 맨날 놀릴거다!!!! 버텨!!!!

>>705 아버님!!!!! 눈에 흙을 넣어드릴게요!!!!

>>703 그냥 솔직히 처음에는 뭐 저런 애가 있나 싶었는데 계속 눈에 밟혀여. 전쟁에도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 천마신교쪽 사람이면 교국으로 돌려보내고 싶음.

근데 걔가 그걸 원할지도 잘 모르겠구...

아니 모용머시깽 번뇌팔보 10성 찍는 상상했는데 재하랑 지원이가 눈앞에서 쪽쪽해도 "애욕은 번뇌의 일부분이거늘.. "이러고 아내랑 밤 보낸지 16년 뭐 이런거 떠오르는데 조진거죵

크아아아악(눈에 흙들어감

잘보이는 법)사람은 잘해주는 사람을 잘보는 법이에용

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사파다운 발언이라 빵터졌어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제가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번뇌팔보가 왜 신선공부인 건가용...? 그냥 감정 버리니까?

우리 야견이 어쩜좋아용...아이고...아이고...

아; 뭔가 아침에 정신차리고 나면 후회할 발언 한거 같은데...!

수많은 신선지로의 한갈래

>>717 이 새벽에 개같이 웃었어용 아 미치겠다 진짜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기연 써서 결혼하고싶다 하시면 안보내도되어용!!!

>>712 이 둘이 어제까지 피비린내 풍기던 사이가 맞나요 근데 그래서 더 달달하네요...
안은채로 재하 토닥토닥 해주면서 자긴 괜찮다고 어젠 미안했다고 하는 얌전해진 지원이에용 괜히 품에 안긴 재하 꾸왑 안으면서 장난치기도 하고

>>716 >>718 개그만화냐구용 ㅋㅋㅋㅋㅋㅋ

새벽사랑고백의 야견주...

>>719 그게 제가 잘해준다는게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구속이나 민폐가 되지 않을까 좀 겁나는 것.

>>721 신선, 그러니까 수선에는 여러가지 방도(대표적인게 무공)가 있는데...

감정을 버리는거(초절정때 무감정)
번뇌를 벗어던지고 해탈하는거
그냥 현경찍기
등등이 있어용

번뇌팔보는 그 중에서도 번뇌를 벗어던지는거라서 신선쪽으로 루트를 탈 수가 잇서용

번뇌팔보 밟을 때만 효과가 발동되는거라 그냥 감정버린거랑은 좀 다른 느낌

아 근데 되게 사소한 궁금증인데

재하 엄마인 선녀님은 어떻게 생기셨어용...? :0 어머니도 옥골선풍 특성이셨을까...

>>717 벌써 30년정도 같이 산 노부부의 향기가!!!!

>>726 이것도 좀 쓸데없는 고집인데....양지한테는 왠지 기연 쓸 기분이 좀 안들더라구여. ㅠㅠ

이건 장난이고 조금 진지하게 말하면.

차라리 그럼 야견이가 따라다니는건 어때용?
어차피 야견이 시작 설정도 떠돌이였던 느낌이고.
금양지가 어디로 가더라도 같이 다니면서 틱틱거리더라도.

절대 야견주의 저 발언 지우지 않을것!
>>731 사실 어머니도 옥으로 이루어졌으며...(아님

보통 생각하는 선녀의 모습이세용!!

>>735 사악하오 김캡...

하지만 저도 동의하는것(?)

>>731 의외로 되게 평범하지만 선한 사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용.

금양지가...이렇게...홍...홍......홍.......이걸 어쩜좋아용 홍홍홍...

아 그럼 중원주가 수선공부 어쩌고 수은먹기 어쩌고 할때 스승 연결시켜주신단 얘기가 번뇌버리기 얘기였군용!

>>739 (끄덕

>>734 사실 그게 속이 편할것 같기는 해요...

으으으으 내가 뭔 소리 한겨....

그동안 야견주의 모습은 입덕부정기셨던 건가용(마이크)

의외로 중원이 착실하게 수선길을 걷고있긴 했네용...

>>735 아빠............. 어째선지 옥으로 이루어졌다 해도 그렇구나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떡하죵(?

흑발흑안에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선녀 한푸 Chinese hanfu 치면 나오는 모델상 미인이구나 납득

(이마짚

>>734 이거 완전 만화의 그거잖아용
진짜 맛있다

아 잠깐 양지가 마교사람이면.

그 무공실력 떨어지는 것도 이해가 되는 거 아니에용?
교국의 무공을 다루던 애가 비격사일태를 억지로 배웠으니까 기혈이 달라서?

어?

어??

여튼 진짜 천방표국 사람이면 뒤통수 때려서 기절시키고 시아나 재하 통해서 교국에 넘겨버리는 것도 생각안한건 아니고...걔 전쟁에 휘말리게 하는 것 좀 그래유ㅠㅠ

그 전에 팔천군에게 죽겠지만 머....

제삼상마전 소속 금양지양(?)

지독할 정도로 둔재인 이유도 교국의 무공을 배우느라 달라진 기혈을 억지로 맞추며 비격사일태를 쓰니까 그런거고.
실력이 이류인 것도 납득이 되는 게..?

홍...홍.....홍.....이번주 진행 난리가 날 것 같네용 홍홍...

수선 들어가는 제자와, 그런 스승님의 빈 자리를 냅다 날름하려는 제자...

>>747 어?

이번 주 진행... 난리...

그런가... 8시간 진행...

그런건가....

아 미친 제자래... 스승(중원)님... 졸려서 손가락이 삐꾸 났어...

자연스럽게 양지장하고 얽히도록 기연을 사용하시면 항상 야견이 곁에 양지가 있을테니까 지켜줄 수도 있고 호감도도 쌓을 수 있는게?

이번주에...
8시간 진행하고...
건이 초절정 달고
시아 절정 달고
양재 천마숭배하고...

후....

야견주가 궁금하시면 이건 제가 도화전 써서라도 캡틴께 물어드릴게용.
1기연정돈 쓸 생각 있는 것

?? 8시간 뭐용??

와 이걸 정말 어쩜좋아용 홍...

>>758 그게 왠지 양지 관련 일에는 기연을 쓰는게 조금 그렇더라구여.....저도 왠지는 잘 모르겠는디

8시간 (꿈) 사실 8시간이 아니라 80분이였고... 어쩌구...

"남궁세가의 비룡이요 절강대협이 중원제일미와 사랑의 도피를 하였고 그 결실을 맺으려 한다.. 정도겠군요."
"참으로 이상하옵지요, 남색을 즐긴다는 소문은 없었는데. 자, 한 잔 받으소서."
- 재하

"이거 오해입니다. 저는 남색을 즐기지 않습니다. 그저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할 뿐."
-지원

"공자, 도련님도 참. 그리한다고 이리도 계집 다루듯이 하시렵니까?"
"다시금 고하나이다. 7년간 소마, 공자님이 참으로 그리웠으니, 오늘 밤은 마시고 취한다 한들 달도 숨죽여 아무것도 못 본 체 하렵디다."
-재하


"재하 공자. 정파에게 환영받지 못 하면서 정파의 무릎 위에 앉고, 마교에게 환영받지 못 하면서 마두가 되어버린 이께서, 직접 그 입으로 말해보십시오."
"그것을 제게 직접 밝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말이, 제 분노를 살 수 있음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원

"고하나이다. 공자께서 약조하여 거짓을 고하지 아니하시겠다 하였는데, 어찌 소마가 거짓을 고하겠사온지. 단지 그뿐이었나이다. 제대로 된 대가 없이 일방적인 것은 약조가 아닌 개인의 욕심에 불과하니 벗에게 한낱 낮은 자 욕심을 짊어지게 할 수는 없어 이리 고하였사옵니다. 추후 남의 입에서 되지도 않을 말을 부풀리며 헐뜯길 것이 아니라, 차라리 편협하더라도 지금 소마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낫다 판단하였사와요."
"그렇지만 여전히 증오스럽다면. 여기를 쥐면 되옵나이다. 이 맥에서 살짝 아래로. 가장 고통스러울 방법이지요."
-재하

"...공자. 저희는 친우입니다. 그 사실이 저를 괴롭게 합니다. 공자의 그 말이 저를 위함이었다는 사실이, 저희가 친우라는 사실이, 그리고 당신이 마두로써 정파의 일원을 죽였다는 사실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결국 우리는 다른 입장 때문에 진정한 친우가 될 수 없을테지요."

재하의 목을 붙잡은 그 손길이, 이내 한순간에 놓였다. 그는 재하의 목을 놓으며, 그를 슬픈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호재필의 손녀와 사랑에 빠지기도 했건만, 마두의 친우가 되지 못 할 것은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숨쉬기 어려웠을 재하를 위로해주려는 듯, 가볍게 재하의 머리칼을 두어번 쓰다듬었다.

"그러니 오늘 밤만큼은 서로의 입장도 잊고 술에 취하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이야기를 나누며."

"부디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요."
- 지원

"나는 밤 동안 외롭습니다. 부디 함께하여 주시지요."
"오늘 밤의 일은 아무도 모를 텝니다."
-재하

크아아아아악

>>761 8시간동안 진행 지연된다네용!

>>766 크아악 어째서 배신을(???)

>>766 헉 김캡 진행 8시간동안 안해도되는거에용?

암무튼... 자, 이제 진행만 되면... 레스캐 중 모용만 둘이 된다 (진짜)

>>763 저는 왠지 알 것 같은데(옆눈)

>>765 홍홍홍홍홍!!!!!!

그런가봐용!

왜 배신을?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770 아무도...아무도 몰라용...짐작하시는게 어느정도는 맞으실 수 있는데 정확하게는 아니실거라 생각해용...

휴...

>>727 한 번 진득하게 피맛 봤으니 달달하게 채우다가 이게 한국인 입맛 사랑이죵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맵단짠맵단짠의 민족이야~

토닥토닥 해주면 그제야 팔 뻗어서 마주안고는 "다음부터는 그렇게 맞고있지 마시어요." 하고 불만 톡 뱉은 뒤에 품에 폭 안겨있다 꾸왑 당하면 놀라서 순간 눈 동그래져선 허리 쭉 늘리더니 괜히 꾹꾹 어깨 깨무는 거에용 불만표시 받아봐랏 너만 깨물 수 있을 줄 알았지?! 막 이런 생각인거죵😏😏😏

>>772 아 양지 얘기인줄! 김캡도 졸린가봐용 홍홍

>>760 진짜 고맙지만.......솔직히 진짜 끌리지만.....괜찮슴미당(피눈물)(이꽉)(부들부들)

양지가 정체가 뭐던간에 일단은 야견이 입장에서는 인연이 엮여버린 사람이고 정체가 뭐든 바보멍충이사저로 대하려구요.

캡틴 기연 1개분치 질문권 쓰면 알려주시나용?

>>770 죽여주마

>>776 어차피 이번주 진행때 나오...는데......어....

>>777 오(오)

죽이는 장면 보고 "명분" 해버려야지(???)

그냥 시원하게 스포하시고 유 - 열 느끼시죵

컨셉질 하는 마교의 고수가 맞다

막 이랬는데 사실 혈교고 그런거 아니겠지;

하......이게...이게 이렇게....

수아의 스승은...

설마...

금양지양....!?(충격)

95스레부터 정주행하자 시아노이
94스레 정주행 하고 컴 껏다

기억해!

>>784 뭣(진짜 충격 먹음)

일단 여러분 추리를 좀 들어볼게용

추리를 좀 보고 저도 좀 즐기고(??) 얼추 맞다싶으면 공개하고

아니다면 진행때 공개할개용

여튼 전 캡틴한데 고마움여.

저는 추방자 생각했어용

전 졸려서 뇌가 고목처럼 굳은 나머지 금양지가 금씨세가 막내딸 같은 헛소리 바께 생각 안 나니 다들ㄷ잘부탁꼬르륵

지원주는 아웃이에용
여러분 추리를 잘부탁...

>>788 홍??
>>789 끝인가용!

>>784 안대!!!!@@@@@@

>>790 엌ㅋㅋㅋㅋㅋㅋㅋㅋ굿밤이에용!

음......진짜 듣고 싶지만, 정체는 본 진행에서 공개해주시면 안대까여....!!!!!!

사실 제가 미는건 3류스런 모습은 전부 연기고 그 정체는 팔천군도 속이고 있는 마교의 엘리트 스파이(아무말

로판뇌가 돌아가서 추리가... 추리가 안 돼... 이 이후에 벌어질 두 사람의 끝장나는 도피밖에 생각이 안 나..........

지원주 류현주 푹 줌세용~~~

다들 귯나잇이에용!!@@@

4시반이야? 미쳤다 진짜....

아니 뭐...이게 참 어마어마하게 긴 떡밥이긴 했는데...

제가 생각한 거는 추방자이거나, 아니면 현지협력자인거 생각했고요
아니면 마교의 사생아가 정파에 남은걸 팔천군이 데리고 키웠다거나.
아니면 팔천군과 마교인의 사랑으로 낳은 딸을 팔천군이 데리고 키우곤 있지만 마교의 무공을 먼저 배워서 지독한 둔재로 보인다거나.

그런 거 생각했어용

>>799 그렇군용!
재밌는 추리에용!

>>796 재하랑 지원이는 도피 안하나용

그러기엔 두사람 모두 짊어진게 너무 많구나

= 틀렸어용!

아 지원주도 코코낸내하러 가신거구나 굿밤이에용~~~~

그럼 캡틴 번뇌팔보 10성 맛만 보여줘용!! 효과가 뭔데!!!!!

>>804 아 ㅋㅋ 뚫으세용!!

기연... 두개...?

역시 호란금가다....

모든 금양지 떡밥은 결국 천마신교와 연결되었다

왜 지금 그 떡밥이 풀리는가? = 교국 내전이 터져서 본분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

여튼 캡틴한테 고맙다는건 그 뭐냐 양지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사실 현생에서 진짜 많은 대격변이 있었는데

그래도 노트북을 키고보면 무림비사와 그곳의 사람들은 그대로 남아 있어줘서 정말 작은 안식이었던 것.

글?세용

>>808 ...양지가 제일 큰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용!!!

>>801 이거 좀 재밌는게

재하는 초창기에 분명 속세와 멀어지고자 했거든용
사실 지금도 마음 속에서 교좌에 오르시고 안정권에 진입하면 내려놓고 사람 사이에 섞이든 산 속에서 홀로 살아가든 은거하며 부름에만 답하자.... 하는 생각도 있는데

이번에 있던 일상에서 지원이가 스위치를 제대로 눌러버린 결과 죽일 만큼 죽이고, 가질 만큼 가지고, 누릴 만큼 누리며 화려한 삶을 살다가 산채로 포 뜨이며 죽어야 옳겠구나! 도피는 무슨! 하고 속세 풀악셀 눌려서 지원이를 패군으로 올려버리고자 함

재하주: 도피한다며 미친놈아
재하: 냅다 키갈이 너무 강했사와요

아 근데 왜 스레에는 레스 수정 삭제 기능이 없지....

분명 후회할 삘인데

>>812 삭제기능은 있는것(?)

어어 그러면 일단 어 정체를 밝힐가용 아니면 가장 근접한 추리를 말할가용(없을 수도 잇슴) 아니면 그냥 아무말하지 말고 진행때 풀가용?

>>813 아 ㅋㅋ 삭제 안할거라고용 ㅋㅋ

1.정체밝
2. 근접추리
3.은 안된다!!!

>>808 안식처가 되었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하고 그만큼 응원하는 거에용...!! 같이 안식처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는 것 (뽀담

밝혀라!
밝혀라!

당사자?인 야견주의 의견을 제일 중요시하겟서용!

제가 현생으로 몇달 못들어와도 무림비사는 저를 자르지 않고 돌아올 것임을 믿어줬음.

>>811 사실 서로가 그 가열찬 인생에 반한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이쪽 방면으로는 진짜 눈치가 없긴 한데...굳이 재하랑 지원이 공통점을 꼽는다면 삶의 무게가 무거워도, 그게 괴로워도 눈을 돌리지 않는 점인거 같고....여튼 전 캐해 존못이라;

금양지양이 수아의 스승이니(????)

저도 당사자가-(아무말)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4 3이용. 캡틴이 준비하시느라 오래 하셨을텐데 그 즐거움을 새벽반만 나누기는 좀 그래서!(이꽉)(핀누물

아 그래서 캡틴이 번뇌팔보 신공화에 생각한 적 없다고 하신거구나.
그쯤 가면 그 위에걸 노릴테니까..

>>821 야견주 새벽감성 캐해 귀하네용 눈치 백단이신데 으딜 눈치 없는 캐해 존못이라 하는가 휴먼
쾌락주의적이고, 탐미주의적이니 그야말로 불꽃놀이죵... 터지는 순간은 더없이 뜨겁고 아름다우며 열락 그 자체이나 추락하는 것 한순간인 그런 사랑이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긴 해용 흠티콘
그리고 맞죵... 괴로워도 눈 돌리지 못할 사람들이야...(꾸닥) 캐해점수 만점이니 참 잘했어요 스티커 붙여드릴게용! (꾹!)

고러면 대충 어...일단 진행때 풀기로 하구용!

야견주가 좋아하실지 통곡하실지가 참 걱정인것...아닌가 좋아하시려나?

>>810 .......(외면)

>>817 >>820 그런거 있죠. 내가 개같이 구르고 와도 여기 한 곳 만큼은 변함없다는 그런...

바부같은 질문 던져야지

이번에 검에 대한 이야기 꺼내오고 정적도 하나 조졌는데
이거 가지고는 그냥 늘 하던 일일 테니 무공 하사는 못 받겠죵🥲

>>829 절정을 찍었으니 무공 달라고 하면 주실?지도?

사실 저도 아쉬웠던 거 하나 있는데 풀어도 되나용?

후....그러고보니 다들 안주무십니까용!

사실 금양지한테 떡밥같은건 없었고 그냥 재능없고 멍청하기만 한거였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반전이겠다 싶네용 홍홍

>>831 새벽시간이니까용!!!!

>>831 몬가용??
>>832 자야...하는데...

>>833 그래도 양지는 양지인걸요.

>>830 하계압바선계압바무공주세요(다급)

그런데 지금 하 ㅠ
딱 소교주님 분위기가 멋지게 잡혀버린지라 자칫하면 분위기를 망칠까봐 감히 말씀드리기가 두려운 거에용 이 레전드쫄보주를 매우 치소서

>>836 어흐흑

>>83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이히히힣! 스티커 받았다! (이마에 붙이고 뛰댕김

태정이에게는 분명 엄청난 비밀이 있을것

사실은 일부러 수아를 그런 사고로 빠뜨렸다는 비밀이(아무말)

>>833

팔천군 : ??? 걍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841 히이익

>>842 팔천군 : 딸이 하나 갖고싶었어...

>>839 안이 그치만

교좌에 오를 준비를 해야겠다
-> 헉! 만마가 앙복한즉 어쩌구 사바사바 교좌에 오르실 테니 무공 주세요 (X)
-> 닥치고 절박으며 오르소서 하며 멋진 분위기 편승하기 (O)

크아악

>>845 그것도 맛다

>>844
팔천군 : 금씨라길래 고급진게 내 딸 하기 딱 좋아 보여서 데려왔다!!!! 꼬우면 생사결 각?

>>847 아 ㅋㅋ 어쩔건데 ㅋㅋ

ㅋㅋ...

사실 아직도 도연이 못 챙겨주는 거는 많이 신경쓰여용.
사실 중원주가 계속 경지 높히고 뭐라도 챙기려고 하는 거에는 다른 것도 있지만 모용벽의 계획이라는 그거 하나때문에 남들이 즐기고 있을 때 정작 다음 수를 생각하고 다음 수단을 생각하고 그랬거든용.
비극의 용생자 때도 이제야 연애하고 좀 깊게 교류하나 하다가 또 갑자기 일 휘말리고.
이번에도 돌아가면서 남은 시간 보내볼까 하다가 협행 가라고 보내지고.

그래서 도연이 생각이나 표현같은거라도 들으려고 하면 어째 계속 넘겨지기도 했고.
나름 그래도 연플까지 한 캐릭터인데 비중도 적어서 그냥 내탓인가 싶고
그래서 괜히 나만 무림비사를 그냥 정치비사로 즐기나? 하고있긴 했어용.
솔직히 무공 늘리는 것도 그냥 보상심리처럼 늘려간 쪽이었고용.

그냥 그랬다~~~
지원재하 일상보며 디지게 부럽드라~~~~~~

>>845
-> 닥치고 절박으며 오르소서 하며 멋진 분위기 편승하기

-> 레스캐 특권으로 캡틴이 "음! 충신 재하야 너는 너무 약하니까 이거라도 익히렴" 하고 옥면신공 주기

그래서 전 재하지원 일상을 안봐용!(???????

>>841 이게 그 쌍방얀데레....!!!!@@@@@

농담이구 보면서 커플인 저도 으윽 으으윽하면서 온몸뒤틀기하는것

여러분은 제가 강해지는 거에만 집중하는 사람으로 보이셨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실례 무릅쓰고 상혜연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할까 수십번 고민했다면 믿어지실까용
홍홍~~~

>>854 팩)트다

>>847 >>848 스승님....아니 아버님!!!!!

>>843 이러면 수아는 엄청나게 좋아할지도!

태정이가 자신을 소유하고싶어했다는 거니까(아무말아님)

>>856 양지와 연플을 원하느냐 야견아...

>>857 아 너모 두려워용...

사실 그래서 이번에 굉천군때 답답하기도 했는데 속 시원하기도 했어용.
그래 차라리 죽으면 이 답답한 것도 끝나려나.
다음 캐릭터는 가볍게 해봐야지 하다가.

그래도 초절정은 달자 하고 온 게 지금인지라.
또 그런 기분도 들고

구랑파로 돌아가고 싶은거에용...?????

>>860 홍홍홍...!

>>849 사실 중원주는 강한 만큼 상냥한 사람으로 보여서 그 마음 조금은 이해가 가용....가장 챙겨줘야할 내 사람일텐데...

>>861 그것보단 정체 모를 모용벽의 흉계를 3년간 신경썼는데 이제 그만하고 싶지 않을까용?
미지도 3년이면 우린 그걸 공포라고 해용

모용벽...마주한 모든 레스주들이 진절머리를 내는 엥피시...

너구리영감!!!!

그랬습니다 넹.
솔직히 시트 내릴지 말지 수십번 고민했고용
근데 그렇다고 시트 내리기에는 내가 해온 게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요

모용벽...
만약 제 npc였다면

만나지도 않거나, 기연으로 담궜을거에용(???)

>>858 네....

>>867 고생 많으셨습니다 누님(토닥)

한 잔 받으세여

>>867 홍홍홍...오래전부터 여러번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잘 알고 있던거에용 홍홍...

이제 모용벽의 계획도 거의 다 왔어용...

대사건 6과 7이 참 많은게 터지는 때라 홍홍

저는 못 만나지도 못했죵 홍홍

>>869 다들 캡쳐하세용 여러분!!!!!!!

>>849 아구... 그런 고민이 있었군용...🥲 아무래도 npc와의 연플은 플레이어간의 연플과는 상호적인 면이나 여타 다른 면에서 또 다르고 아쉬울 따름인 부분도 있지용...(뽀담) 혜연이로 돌아감도 이해할 수 있었어용 진짜루... 그래도 지금이라도 말씀하시니 대단한 거예용 저였으면 말 못하구 앓다가 어장 끝날 무렵에나 그래서... 저희 캐랑 npc는 서로 어떻게 되나요 캡틴? 하고 물어볼 사람이라...🥺 맘고생 많으셨을 텐데 털어놓아서 정말 멋진 거에용 (쑤다담!!!!)

>>851 >>853 뭣
하하 피비린내 사랑을 맛봐라(윤리적 문제가 좀 다분히 있는 사랑임)

>>870 이미 스트레이트로 잔 꽂고 얘기중이에용 홍홍

크아악

>>873 사실 많은 분들이 제 새벽감성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전 100% 제정신이에요!!!!

크아악(머리아파죽겠음)

>>867 홍... 고생 많으셨습니닷....

>>869 (캡처)

>>877 (충격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제가 어떤 결과를 냈나용? 은
제가 해낸 게 있겠죵? 에 가깝긴 했어용.

사실 저. 오래 진행했다지만 대사건 1부터 5까지.
제대로 참여한 게 2밖에 없던지라

>>875 (짠)(건배)

후 소주까야지

이제 금양지의 야견이라고 놀리지도 못 하잖아!!! 책임져!!!!!!

금소협과 금양지의 떡밥이 풀리면서 자동으로 모용벽의 계획도 이제 결실을 맺을 때가 오겠죵 홍홍...얼마나 진행해야 끝날런진 모르지만...

뭣뭣눳

아니다

이 시점에서 소주까면 뭔가 되돌릴수 업ㄱ을가 같아(넣어둠

쳇

캡틴 그러니까 저도 좀 알려주세용

그 빌어먹을 노인네 대가리로 꾸민 흉계가 대체 뭐길래 제가 4년간 준비해서 그 노인네 머리 깰 계획을 해야하는지.

>>888

진짜

알려드려용?

저도 태정이의 취향을(?)

>>890 참하고 현숙한 현모양처?이지?않을?가용?

여러분은 그냥 모용벽 죽인다가 애비슬레이어 모용중원인줄 아셨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죽여버리겠다고 지금까지 생각한 거에용

>>889 모르고 준비하는 것보다 아는 게 차라리 나아용

>>891 휴- 이대로만 하면 되는군용

헛 괜찮으시면 금양지 부분은 제해서 말씀해주세여...궁금하긴 한데 모용벽 흉계

맘같아선 진짜 마교 자리 넘칠때 이하명으로 돌아갈까도 9번 생각한

>>894
야ㅅ견: ....저기 내가 딴 사람은 몰라도 너한테 연애조언 듣기는 좀...

아 씨 잠시만

정파나 사파에서 소교주 그 뭐야 마교에 몰래 지원한다 그러지 않음????
그런데 지금까지 금씨 성 가진 애들(금소협, 금양지)이 정파 사파에 하나씩 있었....?

새벽입니다지나가세요

일기장에 노란색 펜으로 모용벽 개X끼라고 적어놨던 2022년 일기장...

금씨가 어디애나 있다...?

막 진짜 황실?

>>899 한잔 더해요 누님(쪼록

>>897 탕후루 하나 먹이면서 함께 계속 있다가 좋아하는게 뭔지 물어보고 생일날이나 기념할만한 날에 선물로 주고, 탕후루 먹이고, 계속 같이 있다가 이야기도 하고, 탕후루 먹이고, 무공도 배우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탕후루 먹이고 이런거 하세용!

>>901 얼음이 녹고 있어용...
근데 그 이유가 술이 많아서임 아ㅋㅋㅋㅋㄱㅋ

양지에게 당뇨주기 프로젝트인 것이

5일때 탕후루 먹이면 순간 6되니까
그때 고백하면 백전백승임

으으으음

중원이가 모용벽을 정당한 사유로 죽이고 아비를 밀어낸 소가주, 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모든 오명은 모용벽이 뒤집어쓰고 중원이는 모용세가의 정당하고 정통한 가주가 되는것

환란 속에서 모용세가라는 곳이 단순히 변방의 강자가 아닌 환란 속에서도 굳건히 "협"을 지켜나가는 정의로운 이미지를 후계자인 모용중원에게 씌우고 모든 정파가 모용중원의 결단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는...
모든 모용세가가 하나로 단결해 모용중원을 따르게 만들고 그 힘으로 결국 오대세가 중 수좌가 되는 것

결론만 얘기하면 중원이가 모용벽을 죽이게 만들거애용

>>904 탕후루를 먹이세욧!!!

후

야견양지 공식화 되서 기쁜 만큼 화나용

>>906

모용벽이
전향하는 척 하면서 죽어줄 셈이구나!

>>902 그 수아도 태정이가 좋긴 하지만, 억지로 묶어놓고! 나랄 결혼할래! 아님 죽을래!!!!

이러진 않자나요!

>>903 히이....!

>>906 그니까 이 계획이 결국

중원이의 신성수행으로 다 나가리된다는거죵?(아무말)

>>910 정말 슬프지만 그래도 그러면 무ㅏ... 초절정 된 이후에....

와 진짜 놀랍게도

제 추리랑 캡틴 계획이 100% 같아서 더 짜증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원으로 가거라!! 내 시체를 짓밟고, 모용세가의 이름을 중원에 새기거라!!!!!"

너구리같은 쥐새끼 진짜 하

>>908 그런데 사랑이라는건 서로 좋아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직 짝사랑일 뿐이애요.

그러니까 중원주한테...

엥피시가 진짜로 영향을 끼쳐버린것

제가 만들고 연기하는 엥피시지만...김캡도 무서워용...

할배야.....

태정이가 수아가 초절정이 되기 전까지 선고백을 박지 않으면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마는거에용...

>>918 두렵지만 흥미로워용!

심지어 캡틴한테도 브레인 취급 받고 저거 추리 끝나서 생각할 때부터 모용벽이 개같고 싫고 짜증났는데.
그런데도 또 모용강부터 생각해서 모용세가 생각하니까 짜증나서.

그래서 제가 수선밟겠다고 한 거에요.

캡틴도 기억나시나용?
모용벽이 이해된다고 하던 저?

홍헝 먼저 자러 갈게용~~~

수선의 길로 오라...

>>919 무려 수아주 입장에서 캐릭터 서사가 완결되고 새 시트를 내버리는 무서운 일이

수끼야아악

>>918 대사건 10.

수아는 초절정을 이미 달고도 남았지만 고백을 받기 위해 계속 레벨업을 억누르고 있다...

>>921 홍홍 그럼용!
>>922 굿밤이에용!!

시아주 갓나??

>>92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쳤다 수면시간 2시간 남음

화장이라도 좀 잘 먹게 눈 붙일게용;; 오전에 나갔다 올 일 있어가지구;; 다들 안녕히 줌시기....

저도 슬슬 자러갈게요. 다들 너무 무리 마세용

그래서 그때부터 생각했지만 하나는 확실해용.

자살하라고 하세요.
기연을 수십개를 처바르던.
내가 내 캐릭터 목에 칼을 꽂아도.

지 계획대론 절대 안 되게 할 거니까

휴 다행이다 스레를 다시 세우진 않아도 되겟서용!

굿밤이에용~~~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잠? 지금 열 뻗쳐서 잠 안오는 것

>>931 과연 그럴까(?)

>>930 홍홍홍!

>>933 크아악

아무튼 그김에 궁금한 것.

실전을 이만치 했는데(심지어 굉천군이랑 싸웠는데도) 내공은 왜 한톨이 안 오르나용...

>>936 깎여나갔....

근데 새시트를 내면 끝물이라 흠...

하는 소리가 나와서 가능하면 태정이가 먼저 고백을 박거나

대사건 끝물쯤에 초절정이 되면 좋겠네용

아니면 태정이가 초절정이 되서

다시 수아가 화경까지 존버를(아무말)

모용벽에게 중원이는 대체 뭔가용.
사랑하긴 하나용?

사실 중원이가 수선을 밟아도 모용벽은 할말이 없죵!

아 ㅋㅋ 누가 그러게 사랑과 애정이 아닌 흉계와 모략으로 손자를 대하래 ㅋㅋ
>>938 도당체...!

근데 진짜 저 계획 보니까 알겠다.
이건 진짜 나라서 여기까지 버틴거지 남이면 진짜 못버틸 짓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939
모용벽이라는 엥피시는 당연히 사랑을 하는게 맞긴한데

사랑보다도 가문을 더 중시하는...그런 인물인건 아실테고

모든건 가문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희생시키는거죵

다른 캐들이 사랑과 애정을 받는 모습을 보는데
우리 할배 왜이럼 상태인

>>941 모용강이 후계 구도에서 벗어나지 않았을거라고 봐용!

도연이 썰좀 풀어줘용...
아니 호감도 6 NPC인데 어째 중원주 진행 중 만난 기간이 4회인 것 크아악

>>943 정말 왜저럼 상태

>>945
1. 현재 도연이 상황
2. 도연이의 두근두근 자녀 계획

중 하나를 골라보세용!

솔직히 말해서 수아 초절정될때까지 태정이가 고백 안박으면

그건 태정이가 잘못한거(억지)

아 화경 딸 나와서 딸한테 이후 일 다 맡기고 수선하고싶다(?

>>947 둘 다용(매우 진지함)

>>948 태정이의 마음, 훔칠 계획이 어떻게되나용?
>>94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저걸 다 풀면 김캡은 손가락이 빠개져용...

모용중원.
116세.

모용세가의 제삿밥을 먹고 오늘도 일을 위해 떠난다.
인턴의 눈물은 진하기만 하다.

자녀계획은 짧게만 알려주시면..

상황이용!

아니 아직도 머릿속으로 모용중원(지방산신령전형 특채) 이딴거만 떠오르고ㅋㅋㅋㅋㅋㅋ

>>951 수아적으로는 다 해주고싶은데

수아주적으로는 방해여서

아~ 니가 알아서 강제이벤트 막으라고~ 하는 느낌이에용

즉






무계획!(당당)

그니까 누가?

안도망치고 토사 맞으라고 창들고 협박함?(아무말)

(뒤틀린 자여)

짧게만 말씀드리면

두근두근 자녀계획은 5명 정도는 있었으면 해용!
첫째는 아들이었으면 하고있구용
막내는 딸이었으면 하구잇서용!

현재 상황은....

여기도 모용벽이 안낄 수가 없는데

우선 비보가 전해지자마자 모용벽이 전체 소집을 때리고
인간의 마음이라곤 없는 간악한 할배마저도 손을 덜덜 떨며 도연이를 바라봣서용
도연이 거기서 눈치채고 다리 힘풀리고
할배가 이제 복수천명을 하고
도연이가...그...선봉에...서겠다고 난리난리를 칼들고 피다가 간신히 저지당했구용
본대랑 같이 이 바득바득 갈면서 내려오고잇서용
화산파에도 연락 때린 상황인데 아직 답변 안왔구용
평소에 열심히 자기 몸 단장 하던 편인데 지금은 어...머리 산발에 손아귀 찢어지도록 검 휘두르면서 경지 올리기 직전으로 간 상태에용

인간의 마음이라곤 없는 간악한 할배마저도 손을 덜덜 떨며

아 꿀맛이다.
이쪽 썰 조금 더 없나용?

>>955 지역인재특채(?
>>956 (이마짚

지방산신령전형 특채는 진짜 중원주가 생각하기에도 인턴신선의 최고전형이고

>>961 수아는 잘못없어용...

잘못이 있다면 너무나도 약한 태정이의 잘못(?)

>>960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좀 많이....뒤틀리긴했지만 어쨌건 할배도 중원이를 사랑하고 애정한단 말이죵?? 그게 가문을 위해서 다같이 가즈아!! 이래서 문제기는 한데

자기 친아들까지 제끼면서 사?랑을 주던 손주가...죽어...?
그것도...사파 놈들 손에...?

최소한의 본진 방어를 제외한 가문 전력을 이끌고 남하하는 중이고...

본인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참전과 복수를 부르짖는 중이에용!
살아있는거 알면 다시 머리 굴리겠지만...
남들이 볼 때는 진짜 미친거라고 생각이 들거고
실제로는 미치진 않았지만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있는 상태에용!

슬퍼하는건 복수 이후의 일이다라고 한 문장 내뱉어서 비탄에 잠겨있던 모용세가를 복수귀들로 만들엇죵...

참 도연이도 아까운 캐릭터에용
다른 레스주랑 만났더라면 편하게 사랑했을텐데. 하필 만난 게 중원이라서

누가 모용중원 죽었다고 소문냈데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데

(아무말)

>>962 공정함을 위해 지방산신령특채에도 중앙신선시험과 똑같은 기준을 요구하기로 하였으며...(??
>>963 이게...맛나...?

>>965 그래도 자기가 행복해하는거에용!
>>966 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모용중원 수선밟으면 산신령전형 탈것같아서 미치겠어용
땅도 하필 요녕이라

이번 진행에서 선계마차사서 본대에 바로 이동해도 되나용? 모용벽 할배에게?

아마 모용벽의 계획에 수정이 좀 있기는할건데 결국에는 자기가 사랑하는 손주 손에 죽고싶어할것

>>969 수선비사...

>>970 가능은한데 장례식장에서 제일 하면 안되는 일을 저지르겠네용!

>>967 태정이가 먼저 주도적으로 행동해서

수아의 외부부착두뇌가 됐었으면(아무말)

에휴.
차라리 기다리면서 때를 노리라 했으면.
그냥 얌전하게 수련이나 했을 것을...

근데 수아 이 상태면 백번 진행을 해도 태정이에게 고백은 커녕 우린 좋은 친구지 ㅎㅎ 소리 들을 것 같은데 홍...

>>972 그걸 바라는 거에용.
저 할배가 당황하는 꼴을 보고싶은

>>974 아 ㅋㅋ 괴물이라구용 ㅋㅋ

>>976 도연이도 기절할것!

그런거 보면 모용중원이 확실히 모용세가 역사상 가장 기이한 형태의 천재는 맞았나보네용!

헉...진짜 스레가 갈리게 생겻서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벌로마?

>>979 그춍!

>>975 그건 태정이가 잘못한것(?)

솔직히 말해서

수아주는 태정이가 수아를 어떻게 생각하던 알ㅃ-(검열됨)

>>983 도당체...

내심 벽할배도 손자가 무공 받자마자 넙죽넙죽 10성 9성 달아대고 화석도 11성 찾고 이런 거 보면서 이놈이라면 화경 간다!!! 를 천명했나 싶고.

아.
모용강의 최대치는 초절정이었나용?

>>981 내가 복수를 갚겠다고 더 빨리 오지 않아서 남편이 재촉하러 온게 분명하다!(기절

>>984 뭐 처음에 생각했던

루트가 가장 가까워보이네용

수아가 태정이한테 구출됐던 산이 어디 산이었더라(기억중)

>>985 화경 코인 가즈아ㅏㅏㅏㅏㅏ

최대치는 초절정이엇서용

>>987 수아는...태정이한테 고백을 받을 수 있을가...

레스캐 최대치는 현경인거죵?(아님

결정했어용.

캡틴.
기연으로 올려도 경지는 이후에 복구가 되긴 한다고 하셨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066/recent

>>989 안받으면 뭐...

수아는 좋아할것(?)

수아는 태정이가 어떤 방식이던지 옆에 있으면 좋아하는 아이니까요

>>990 절맥이 아닌 이상 화경!
>>991 복구가 되기는하는데 엔딩 되서야 복구가 되실 가능성이 매우 높아용

화경은 지금 무리구용

>>993 이게 참...

강태정은 스스로 힘을 길러 협을 행하며 강호행을 떠나고 싶어하는데
수아는 태정이가 옆에 있길 바라니 홍홍...

화경 다는데는 문제가 큰가요?

>>920 "...스승님?" (이해는 하지만 지금 당신이 가면 제 입지가 매우 난처해진다는 애처로운 눈빛)

>>949 "스승님..." (나한테 다 짬 때릴거냐는 진짜 애절하고 절박한 눈빛)

막말로 독먹여서 태정이가 영구혼수에 빠져도

옆에서 돌봐줄 수 있으면...(무서운 이야기)

>>997 천재인 너가 잘모탯서

>>996 화경은 대사건 8에서부터 개방될 것 같은데...
일단 문제가 크냐고 물으신다면 크다고 대답할 수 잇서용!

화경인데 초절정 고수 셋 상대로 비벼지면 이걸 화경이라고 부르기가 좀...

류현주 어째서 안주무시는것...?

>>999 (매우 어쩔 수 없게도 모용세가의 비선실세가 되어야겠다)(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