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하란주 부렞이기도 하시고 홍홍...

절대 즉사 신공! 아바다 케다브라! (레일건을 들며)

고대에는 김캡도 홍홍과 용용을 안썼을거에용!

>>3 (사망

>>5 해치웠나?! (바로 부활주문 시전

류현주 결혼 괜찮으시면 진행해볼까용?
결혼 끝나시면 제가 번뇌팔보 드릴 수 있을 듯?

어장 모든 사람들이 평범한 말을 썼을 시절...

최고짬 하란이도 안했는데 뉴비가 벌써 결혼을

>>7 류현주도 별 생각 없고, 류현이도 별 생각 없어서 괜찮아용! 얘가 미련은 풀렸지만 그 반동으로 무인으로서의 열망이 커져버려서 그 정도면 괜찮네! 란 마인드거등요 지금!

굿! 모용현이 되신 것을 축하드려용!

업적 달성 "무림비사 최단 시간 결혼"

최연소 결혼 겸 최단시간 결혼...

결혼 관련 업적 있을법한데 없네용 예상도 못해서 그런가ㅋㅋ

지원 : 형님은 천재 수집하는 취미라도 있으시오?
중원 : 모으다 보니 천재더구나
지원 : (말이야 헛소리야)

지원이는 중원이가 하는거 곁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이 형님이 무림맹이랑은 별개의 조약기구같은 거라도 만드시려나 할지도용

오대세가 조약기구 탄생

>>17 어 조금 재미있어보이는...

지원이는 사파제일인의 손녀사위이자 천마신교 교주 양아들의 남편인데 오대세가 조약기구까지 가입하면 완전 꼬인 족보가

구파일방 다운 ! 사파 비상 ! 황실 나와 !

>>19 정사마 3중 스파이 ㄷㄷ

황실은 들어가.

거긴 진심이 되면 마교도 밀려용...

황실(화경 다수 보유) 강하다

>>19 흔한 크킹식 족보라서 노 프라블롬일지도 몰라용(?)

>>21 뭣(뭣)

>>20 >>22 정사마가 힘을 합쳐야 황실과 싸울 수 있는...

황실 앞에서 교국은 그냥 놔둘만한 나라고 정파와 사파는 그냥 조폭 집단인 것 ...

가만 제일상마전이 교주 즉위식하면 황실 NPC도 나오겠네용 ?

양아들(실제로 제일상마전이 어케 생각하는지는 몰루)

사실 수양딸이라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

어제 결혼식장에서 제일상마전 양아버지께 절을 올렸습니다
절올린 건 아니고요
그냥 객잔에서 제일상마전 양아들로 결혼하는 상상했습니다.
결혼한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제일상마전 양아들 되는 상상했습니다
사실 제일상마전께 말씀드려본적 없습니다
그냥 양아들인 상태입니다

아니 네츄럴도라이가

>>29 그냥 광인이자나여!!!!

어제 결혼식장에서 제일상마전 양아버지께 절을 올렸습니다
절올린 건 아니고요
그냥 객잔에서 제일상마전 양딸로 결혼하는 상상했습니다.
결혼한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제일상마전 양딸 되는 상상했습니다
사실 제일상마전께 말씀드려본적 없습니다
그냥 양딸인 상태입니다.

살다살다 이 주접을 댓글이 아니라 상판에서 볼 줄이야

그냥 제일상마전님 생각 했습니다

나는 능이버섯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업다...

릉릉

D.D.D펙트 D.D펙트~

캡틴노이....

to. 캡틴노이.

1. 늑대랑 자립전투 한 다음에 기연 2개 쓰기 vs 다음 진행 시작하자 마자 기연 쓰기...

"결혼! 결호온! 아 결혼하고 싶다! 나랑 결혼할 벌레! 결혼!!"

- 미사하란

【 괴산검법 壞山劍法 】
오래 전 내공과 외공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제일로 삼던 시절, 하나의 검법이 무림을 종횡무진하였습니다.
강한 힘에 내공을 더해 말 그대로 파괴적인 힘을 자랑하던 검법. 산을 무너뜨린다 하여 그 이름을 괴산이라 하였습니다.
초식 하나하나에 온 몸의 근육을 사용하고, 내공은 근육을 보조하는 검법입니다.
허나 내공을 극도로 단련한 고수들이 등장하면서 외공을 상당히 중시하던 괴산검법 또한 세월의 흐름에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전승자는 볼품없는 묘지에 비급과 함께 묻혔고 그렇게 괴산검법은 실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온갖 신병이기와 요괴, 선계가 열리며 나타난 묘역의 등장과 함께 다시금 괴산검법이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짓눌려 사라진 무공을 다시금 되살려 강호를 노닐 준비는 되셨습니까?
- 1성 박살참도 : 아주 강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습니다.
- 2성 무인지체 : 힘이 매우 강해지고 근육이 크게 발달합니다. 내공을 소모해 근육의 효율을 상승시킵니다.
- 3성 삼진골단 : 뼈를 노리고 검을 세 번 휘두릅니다. 뼈를 절단하는게 아니고 부술기세로 말입니다.
- 4성 통격조추 : 검을 회전시키며 허공으로 던집니다. 날아다니는 검은 화살과도 같은 정확성을 보입니다.
- 5성 괴구참 : 한 번의 휘두름으로 작은 언덕을 벨 정도로 강력한 일격을 횡으로 긋습니다.
- 6성 참마팔검 : 짧고 빠르게 강한 힘을 주어 눈 앞의 대상을 8번 베어버립니다.
- 7성 성문절격 : 무쇠로 만들어진 성문도 일격에 아래에서 위로 잘라냅니다. 내공을 소모하지 않아도 검에 항상 날카로운 예기가 깃듭니다.
- 8성 석폭검 : 거대한 바위를 벽력탄이 터뜨린 것 마냥 박살을 낼 정도로 강력하게 검을 찌릅니다.
- 9성 풍반호간 : 검을 휘둘러 아주 강력한 검풍을 생성합니다. 검풍은 뛰어난 절삭력과 파괴력을 지닙니다.
- 10성 괴산오의 오악붕괴 : 내공을 크게 소모해 근력을 크게 강화시킵니다. 강화된 근력으로 검을 휘두를 경우 강력한 충격파와 지진, 산사태가 일어납니다.

어디의 검술이신가?

하란이가 벌레 울음소리 알아듣는 내용이잖아용 왜 하란이가 벌레취향인것처럼 날조하세용!!!

>>42 용왕님 참한 청룡 잡아다 드릴게요.....

>>41
헬퍼즈 크로스오버때 헬퍼즈측 참치한테 크오선물로 드렸던 무공이네요

>>38 중2중2한 설정 체고! 라고 할 때의 레스인데 이렇게 음해를!!!
>>39 2번!

캡틴!

1. 북명신공에 기연 두개쓰기
2. 북명신공 하나 + 내공냠냠 하나
3. 내공냠냠냠냠
4. 보패
5. 보패 + 내공냠냠

어째서인지... 도 알려주실수 있으십니깟....?

기무캡 구명절초는 중복 구입이 불가능한 그런 건가용?

결혼식 사회 봐달라고 연락이 왓서용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신랑 신부분 외전이 본편보다 더 많이 나오는 소설처럼 알콩달콩하길 바라고 이럴 수도 없는 노릇인데(이러면 진짜 안 됨)

>>49 완결 전까지 논란 없이 표절 없이 서로 롱런하는 관계 되시고...

뭣

>>50 하이고 로판같은 달콤한 삶을 사시되 섭남이나 서브여주는 안됩니다요

캡틴! 혹시 기연을 쓰면 혈연이 이어지는 후손을 그냥 뽕! 얻을 수도 있나요?

>>50 우마무스메처럼 강한 IP 구축하셔서 주변인에게 천세만세 사랑받으시고...

그럼 독고진천이 썼던 강제로 내아이 만들기 술을 얻지 않을까용?

사실 그거 얻어서 멀쩡한 남의 후계자들 뻐꾸기로 만들고 다니면 재밌을 거 같긴 한 것!

>>56 간만에 나온 싹수 좋은 후지기수 전부 독고로 만들어서 독고세가 부활시키기....(무림공적각)

하북팽가에게 복수(?)

팽가의 천재 팽능지는 외공과 내공의 고수로 하북팽가의 미래를 밝힐 인물로 기대 받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은 독고세가의 피를 이었다 밝히고는 흑천성으로 떠났다...

(시들시들) 며칠 동안 준비했던 발표 끝마치고 왔어용... 제 파트 피어 리뷰에서 탈탈 털리고 왔다는 것이에용......

아이구 련주 수고햇서용

고생하셔서용!

련주! 고생하셨어요!

수고 많았어용 아련...

자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주로_먹는_아침_식사_메뉴는
아무거나!! 그때그때 먹을 수 있는 거!!! 산 속에 노숙하고 있으면 풀이랑 사냥한 고기 먹겠구요, 아니면 근처 객잔 가서 밥을 사먹든 노점상에서 꼬치라도 사먹든 하겠네요!

자캐의_집에_있는_게임기_종류
...주사위랑 컵이라든지... 마작패라든지... 화투... 그런 것도 게임기...로 쳐주신다면......?
생각해보니 바둑이나 장기...도 있을 법 하긴 합니다??

자캐식으로_내게_넌_특별해
세상의 법도니 천명이니 하는 게 있다면... 부디 거슬러주세요. 그리고, 그래서, '나'를 먼저 찾아주세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1 >>62 >>63 >>64 헤헤 감사합니다!! 이제 맛있는 거나 저녁으로 먹고 잊어버리려구요~~!!!

일단 끝났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중입니다...!!!

아 날렸어!!!

앗... 앗... 미호주 안녕하십니까 별로 안녕한 상황은 아니신 것 같지만요......

>>67 크아아아악 그 고통 압니다

련하 미하입니닷...!

시아노이도 안녕하십니까!

다들 안녕... 밤에 다시 쓴다..
아 시아주 내가 이번주 금~토 는 상판에 아예 못 와...

백시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꽃이라면_꽃말은
뭐... 뭣...?

시간여행자_자캐는_언제로_가고싶어할까
천마신의 설법과 등선의 시기로 가고 싶을것이에용~
36장로에 한한백가의 이름을 올리리라

자캐와_닮은_디저트
슈바르츠발트 키르쉬토르테

>>71 막리노이와 함께 편찰검 교실 해야 하는데 언제 시간이 되는 것입니깟!!

>>72 아이고... 확인했어용.. 새로운 일터 많이 힘들것 같으니 상판 생각은 편하게 하시고 현생 뿌숴버리시는것입니닷!!!

>>72 토닥토닥입니다...

>>73 시아 언니가 꽃이라면 꽃말은 역시 천재?인 게 아닙니까??
>>74 그건... 모릅니다...!! 일단 밀린 답레 먼저 처리해야 시간이 날 것 같다는 것입니다...!!!

>>75 천재적인 꽃이라니 대체 뭘 해야....?
홍홍 확인이에용~
편찰검 배우자... 입마관 무공 배워야해....
교국의 은혜... 교인의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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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야....

【 서단강씨의 천마강록西端姜氏之天魔强錄 】
난해한 그림과 고대의 문자로 이루어진 낡고 군데군데 찢겨진 책.
절대적인 악을 표방하는 초월자가 인세를 평정하고 모든 악을 굴복시켜 마지막에는 하늘을 부수고 올라가는 전설을 담고 있다.
- 1회에 한정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인원은 열을 넘길 수 없다.
- 서단강가의 핏줄만이 책을 열어 기록하거나 읽을 수 있다.

홍!!!

금사저...

마교였어...?

에엣...?????

다음에 만나면 천마 바보 시켜봐야겠어용

그리고 련주는 고생 많으셔써요...퓩 쉬시는 것

>>81 喝-!!!!!!!!!!!!!!!!!!!!!

나폴레옹 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이 되는 것..

>>78 다음 진행때 볼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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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궁금하시다면 어디 한번 보여주는 수 밖에 없겠... 읏!"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힘인가. 땅을 쳐내 진동을 일으킨다니. 지진이 만들어낸 흔들림 그 자체보다, 그런 기예가 가능한 상대의 수준에 더 당황한다.

'그리고, 거리를 벌리는 걸 그만두고 다가오기 시작했어'

도주를 그만뒀다는 건 나를 제압하고 유유히 빠져나갈 자신이 있다는 것. 상대에게 어떤 수가 있는지 예의주시해야...

'분명히 타격 범위 너머에 있었을텐데, 칼이?!'

무서울 정도로 흔들리는 칼등.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자신은 쫓는 자가 아니라고.

식칼로 위패검을 펼쳐 막아내거나, 무의식적으로 편찰검의 편린이 깃드는 경우는 있어도 '검'을 위해 제작된 무공을 식칼로 사용해 공격하는 건 무리가 있었다. 더군다나 칼등이 이리 떨리고 있다면 말이다.

우선, 검기와 같은 수를 쓰는 것은 배제한다. 식칼의 내구도가 버텨줄지도 의문이고, 아무리 분노했다 한들 무전취식범을 상대로 죽이기 위한 수를 쓰지는 않는다. 거기다 상대도 나 자신을 죽이기 위한 수를 쓰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니 더더욱.

익숙하지 않은 무기, 검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대놓고 보이는 큰 행동 사이의 틈을 노릴 정도의 여유는 내게 없었다.

제례검무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당연하지만, 같은 수를 두 번이나 노출하면 쉽사리 파해당한다. 하지만 쓰지 않으면 이어질 상대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는 수 밖에 없었으니, 나는 위패검을 다시한번 펼쳤다.

두번째 사용. 익숙하지 않은 무기. 그 방어를 뚫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으리라.

>>83 검기를 쓸 걸 그랬습니다요!

>>84 재밌다고 하던가용? 요즘 영화관 안간지 너무 오래... 서울의 밤도 안보았다.

>>85 기대 기대 합니닷.....

>>87 아주 죽여버리고 비급을 취해오너라!

>>84 >>85 한마문 식구들이랑 나폴레옹 영화를요!? (난독)

>>83 >>87 끼에에에엑!!! (비급셔틀이 됨)

>>88 서울의 봄은 평이 아주 좋고! 실제로 재밌을거 같긴 한데 다음에 볼 예정이고 오늘 뭔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는데 나폴레옹은 평이 막 좋지는 않은 것..!

서울의 봄 강추에욤

저혈압에 좋은 영화인것

저거 같이 보고 싶으면 다음 진행때 한마문 오시는 것 (다들 바쁨)

>>91 파워디지몬 극장판 ?

얼마 전에 학교에서 문화체험 활동이라고 영화관에 보내줘서 서울의 봄이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중 하나를 골라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서울의 봄 볼 걸 그랬어용. 그어살 영화가 너무 난해한 것...

헛 파워디지몬 그리운 그 이름

미야자키 무야호라는 이름만 기억나는 그어살....

서울의 봄 강추강추

저 아직 안봤는데 미야자키 영화 팬들은 좋아할거라 들었어욤!

내릴 곳 지나쳐서 자연스럽게 영화 보러 가는 것..

>>93 디지몬도 평이 좋진 않던데 상영시간이 짧아서 애매할 때 보기 좋겠더라고요!

>>98 지브리에 진심이 아니라 찍먹만 했던 저의 패배입니닷...

니들 그렇게 살거냐 ? 라는 영화였죵 ?

난 이렇게 살거야!!(BBQ를 시키며

일상 구해봐용

생각해보니 천마강록 같이 보실 수 있는 분이 안계신 것

서울의봄 두번 봐도 재미있음
근데 수험표할인이 안 되서 정가주고 봤어요 으그그극

>>104 같이봐용.....

>>106 일해야지 어딜 오시려고

>>107 내가 이제 절정경 올라가기만 하면 일은 금방 끝나 !!!

시아가 절정 올라가는거 보다 건이가 초절정 다는게 더 빠르겠어용 !

>>109 다음 진행에 초절정 단다고 나 무시해?????
나 백시아야!!! 한한백가 막내 공녀라고!!!!

>>110 이거 여성향 소설에 나오는 악당 대사 아닌가용 !

>>111 언니오빠 다 괴뢰화 시킬거 보면 악당 맞는것 같아용. 언니.. 오빠... 고마워....

>>112 뭐야 저도 메카막리장군(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냉장고. 프라이팬 기능 포함) 만들어주세요

>>113 좋아.
눈을 감았다 뜨면 너는 이제 메카막리장군이 될거야....
조금 아파도 기도의 힘으로 이겨내자!

(졸 괴뢰 막리장군이 되었다!)

삐빅. 막리장군이 아니라 막리병졸이 됏습니다.

헤이 막리병졸. 설거지 해줘.

천연세제 살포. (입에서 침... 처럼 보이는 세재를 접시에 뱉는다) 쓱.싹.쓱.싹. 세.척.완.료.

>>117 ....!

막리병졸을 폐기조치 한다.
그간의 헌신은 우리가 기억하겠다.

(언제나 잘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현주)

가끔 보면 티키타카 너무 잘 돼셔서 천마신교 텔레파시같은게 있나? 싶은 섯

(폐기처리되면서 들어올리는 👍🏻) 아.윌.비.백

>>119 천마신교 하면 교인끼리 신앙의 힘으로 전읍입밀 가능한거에용~

>>120 막리노이!!!! 기억할게!!!!!!

>>121 헉! 뭐야 나도 시켜줘여!!!!!!!

>>122 진행에서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하면 해금되용~~ 꼭 해보세용!

퇴근! 리현주 답레는 집가서 밥먹소 달겠읍니다...

>>122 전음입밀 단톡방에 초대 못받으셨어요...?

>>123 >>125 가입자 두명이 말이 엇갈린다...!

이것은 즉 시아 뺀 천마신교 단톡방이 있단 것!(모함)(이간질

>>126 신앙이 없는 자의 이간계에 넘어갈소냐!

맛저하세용~

맛있게 드시고 오세용

사실 캐릭터 만들때 초기에는 정파로 '무림인들의 객잔 부수기를 견디다 못해 더러워서 자기도 무림인이 되기로 한 객잔 주인' 느낌으로 무공 비급에 의좋은 형제 두명(각각 점소이 역할) 강점을 고르려고 했어용.

그러다가 '...근데 천마신교면 더 재밌지 않을까? 메뉴 이름에는 앞에 천마 - 붙이고.' 하는 아이디어가 문득 떠올라서 천마신교가 됐지만 홍홍

>>129 후...
탁월한 선택입니닷 막리노이!!!!

잠기운에 대한 류현쥬의 내성 굴림

(사망)

(스르르륵 생존신고)

여무노이...!

수아의 스승은 누구일까용

넘 무섭고 궁금해용












그런데 갑자기, 구월검이 나타났다(?????)

아니면 그 낭인 플레이버 텍스트에 있던

괴력난신 단욱이란 분이실지도(?)

나도 요리 스승님 한명만...

계속 초절정 스승이라고 말해주셨는데 미련을 못 놓는 수아주의 모습이군...

>>137 초절정도...! 화경처럼 다루면...!



엣 근데 언제용?(깜짝)

>>137 정파 화경스승은 은거기인 합쳐서 다섯이고.

구월검이나 사마외도는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지금 새 제자를 들일 만한 상황이 아니고.
낭인인 수아를 가르치기에는 수왕과 녹림왕은 그 구역이 다르고 받아줄 이유가 없어용.
거기에 나찰녀도 아니라고 말씀하신거면 제 생갹에 수아 스승은 낭인계통 스승일 가능성이 높아용.

사파.

정파라고 실수했어용

왜냐면 구월검이 지금 따로 제자를 들이지 않은 건 딸의 문제도 있지만 무공의 수준이 일반적인 해석이 힘들기도 할거라서용!

기대하시다가 실망하실 수도 있어서 말씀드린 거지만
캡틴 성격상 ㅋㅋ 아닌데 하셔도 중원주는 할 말 없는 것.

왜냐면 스승이 있어도 구월검, 사마외도, 나찰녀, 수왕, 녹림왕은 전부 소속이 있어서 역마살인 수아가 제자가 되긴 힘들거에용...

넹...!(장난이었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말해주셔서 놀람)

"제발 결혼좀 해라. 어찌하여 너에게 다가오는 모든 이들을 내치느냐? 벌써 몇 번째 중매를 퇴짜놓는게냐!"
"저와 함께할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스승님. 저보다 뛰어난 무인이 온 천하에 있지를 않습니다."
"이 놈아! 중매를 이야기하는데 무슨 무인 이야기를 하느냐! 제발 혼인하거라. 이 늙은 스승이 손주를 보고싶다는데 불쌍하지도 않던?"
"...안녕히 계십시오 스승님."
"야! 야! 이 싸가지 없는 새끼야! 어디가! 이리 안와! 안돌아와! 야!!"
─ 천하십팔대고수제일인 구월검, 허창언과 스승 괴력난신 단욱의 일화

근데 이분이 의심스러워용(?)

저는... 그 사실 수아 스승으로 금봉파 출신 할배 생각했던 거에용

>>145 금?봉?파

>>144 저거 허예은 나이까지 생각해보시면 단욱씨 이미 노사로 뒈짓하셨을 가능성이 더...

크아악 내 단욱이(?)

허창언과 사형사제 할 수 있었는데(아무말)

"임정수 어르신? 대단한 분이시드래요."

함영은 인정한다는듯 고개를 크게 끄덕끄덕합니다.

"초절정에 달하는 무인이시고, 금봉파에서도 손에 꼽히는 실력자이시드래요. 흑천성에서도 지위가 높으신 편이라고 들었드래요."

그런데....하고 말을 이어갑니다.

"성격이 좀...."

뭣같다는 거군요!

// 넹 이분..?

나폴레옹 본 후기.

뭔가 나폴레옹 모습이 딱 무림공적 같았다.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밌었네요.

사투리왕 내플리옹행님

리현의 선택은 합리적이었다. 익숙치 않은 무기로 섯부르게 검기를 썼다간 위험한 것은 리현쪽이겠지. 어설픈 반격보다야 수비를 굳히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더욱이 생사결을 벌이는 것도 아닌 이상. 그러나 야견은 사파. 자기 사욕대로 살아가는 인간이었다. 다시말해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부류. 손대중을 하다가도 질려서 진심을 다할 수도 있는 법이다. 지금처럼.

턱.

방어 사이로 보이는 붉게 달아오른 눈. 야견은 리현의 곧게 세운 칼등에 가볍게 주먹을 올려둔다. 그리고 짧은 순간 분화하듯 끓어오르는 기. 주먹에서 발한 내공이 방어를 뜷고, 충격으로 울려 퍼지...려다 만다. 보아하니 또 변덕을 부린 모양이다. 야견의 손은 기를 발하는 대신 리현의 식칼을 무단 강탈한데 그쳐 있었다. 주인의 허락도 안 구하고 식칼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야견.

“과연, 검기로 사람을 베기는 아까운 식칼이야. 하루도 가는 것을 거르지 않은게 보여. 어중이 떠중이 무림인이 쓰는 잡검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 있는걸.”

도수공권으로 날붙이와 맞서는 일을 하다보면 날붙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는 법이다. 그 상태를 보고 주인의 성정을 짐작하는 흉내는 가능할 정도로. 아마도 매일 깨끗이 씻고 쇳돌에 갈아 날을 유지했음이 분명한 식칼을 보고, 야견은 눈앞의 요리인이 얼마나 자신의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다시 씨익 웃으며 식칼을 돌려주는 야견.

“거 실례했수다. 일류 무림인의 요리 솜씨에 놀라다보니 싸우는 솜씨도 알고 싶어졌거든. 고독한 미식가의 변덕이라 생각하슈. 언젠가 또 주인장을 만날 날이 기대되는걸.”

야견은 킥킥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는 시원시원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으며 떠나간다. 어쩌면 정말로 이 일련의 사태가 그의 변덕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고독한 미식가지만 떠나가는 때만큼은 좋은 요리와 좋은 인연이 있으니 잘됐군 잘 됐어.

앗, 그런데 잠깐, 생각해보니 저 무전취식범....
갑자기 훈훈한 척 분위기를 만든 틈을 타 결국 돈 안내고 어물쩡 도망갔잖아! 이 쓰레기!!!

/막레! 입니당! 홍홍

>>150 홍홍 예매해야겠어용!

결국은 공짜 밥이 목적이었다.

다음 일상은 이제 현이에게 잡힌 야견이 일일점소이를 하는거죵??

살려주십시오 파계회의 야견 선생님(강자에게 약한 편)

>>154 목적없는 선행 따위는 없다!!!!

>>155 엥 이런 점소이 있으면 클레임 들어와여!!!

>>156 살려줄테니 천마신교에서 어른스럽고(이하생략) 한 누님을 찾아주세영!

하지만 포교중인 천강단원은 잘못 건들면 무림공적이 되는 함정몹인 것

【 소수마녀 】 - 2장로
그녀에 대해 말한다면 그 누구라도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
7대 전 교주가 직접 발탁한 인물로 언제나 짙은 멱리를 쓰고 다니며 온 몸을 칭칭 비단과 천으로 감아 모습을 알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그녀의 벽옥처럼 푸르스름한 광채를 띄는 아름다운 손만이 피부가 드러나는 그녀의 모습이다.
누군가는 굉장한 추녀일 것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굉장한 미녀일 것이라 말하지만 교주를 빼고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혹자는 그녀가 교주의 첩이었을 것이라고도 일컫는다.
하지만 그 누가 그녀의 앞에서 입을 놀릴쏘냐?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원로원에 있었고, 그녀의 아름다운 손은 절대 늙어가지 않으니.
불로장생을 사는 선인인가, 요괴인가, 그도 아니라면 마에 잡아먹힌 마인인가?
100년전에 홀연히 나타나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고 그저 원로원을 지켜보기만 하는 그녀는 어쩌면 천마신께서 보낸 심판자일까? 아니면 감시자일까? 그도 아니라면 멸망을 알리는 부정한 신호일까.
그대, 사람의 아들아.
그녀에 대해 너무 깊게 알려들지 말아라.
그것은 오직 위대하신 천마신의 자손이신 교주께만 허용된 일이니...

100% 야견이 취향의 미녀 스승님 아닌가용?

>>160 왠지 천을 확하고 풀었더니 근육 대머리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으으으아악! 캡틴이 날 세뇌했다!

사실 칼쟁이 무림인이라면 리현이 식칼보고 관리 잘했네라고 더 전문적 칭찬이 가능할텐데 야견이 전공은 주먹질이라 이게 한계였던 것.

희고 아름다운 손을 지닌 백인 근육질 대머리 색목인이 나올지도

서울의 봄... 보고 왓서용...

후우............

이달의 저혈압 치료제인 것

피해가 장난 아니죵...홍...

>>163 끼에에에에에에엑!!!!!

>>164-166 저 그 배역 배우 좋아하는디.....분노가 팬심을 이김; 연기력 댜단쓰

황정민이 대머리로 나왔을땐 웃음이 먼저 나왔는데
마지막에는 배우가 황정민인줄도 모르고 봤어용

배우고 뭐고 그 특유의 화면장악력들이 어우

흑천성 내에서 친목사조직을 만들려던 야견은 꿈을 고히 접어 벽장에 넣어두었다...

헉...

하...................... 황정민.... 독재 해본적 없는지 수사해봐야 한다 생각하는 영화였어용

좋은 참고자료(나쁨

그사람 수리남에서 독재한 경험 있다던데(?)

러닝타임 디게 긴 편인데 빨리 훅훅 지나가는

묘용세가 내전....?

아 ㅋㅋ 근데 저도 사실 보면서

재하 이 새ㄲ 아니 이 귀염둥이.......하고 생각은 함 ㅠ

>>175 전 처음에 90분짜리인줄 알았어용 너무 빨리 지나가서

>>176 할배랑 중원이(소곤

묘용세가라니 냥냥세가 같자나염

이야옹

묘권도 배우고 싶다!

>>179 홍홍홍...!!!

뭣 중원이가 고양이귀를 한다고(아님)

냥냥도검수화불침지신강기펀치(내공 120 소모)

>>184 집사가 죽었다!!!!

약해빠진 주인은 필요없다냥

러브데스로봇에서 캔을 딸 수 있는 능력을 진화한 고양이가 인류를 멸종시키는 내용이 있었는데.....

덜덜덜덜덜

손목과 어깨를 노리고 검을 떨구고자 했다. 재하는 스스로의 한계를 알았다. 몸이 약하니 묵직하거나 쾌검은 불가능한 자다. 패도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없으니 결국 부드럽고 섬세하게 싸우는 수밖에! 당신이 한 걸음 더 내디딜 적, 재하는 눈을 홉떴다. 결혼식에서 보았던 그 모습이 겹쳤기 때문이다. 어떻게 저렇게, 남궁지원과 비슷한 모습을 보일 수 있지? 동경도 잠시, 부채 속으로 몸을 밀어넣으려 들자 재하는 이대로면 찔리겠거니 생각하며 찔러내는 듯하던 손길에 조금 더 힘을 주었다. 밀쳐내기 위함이었다.

첫번째 가르침이 이어진다. 반동에 밀려날 적 재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 남궁지원은 그 위세 높은 남궁세가의 둘째다. 수많은 교인을 두렵게 만들던 그 신공과 절기가 상대이니 방심하면 안 된다. 하물며 재하는 더 이상 숨겨서는 안 됐다. 이미 결혼식에서 마두 소리를 들었다. 물러날 길 없으니 드러내야 한다. 재하는 차츰 빠져들기로 했다.

천앵
백앵
- 내공을 20소모해 백개의 벚꽃잎을 하늘에서부터 내리게 한다. 하나하나의 벚꽃잎은 기가 서린 검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전투는 하나의 극戟이다. 남궁세가의 인물을 흉내낸다면 그 인물을 받아들이는 시각이, 몰입이 적절히 필요했다. 하늘에서 너울거리던 벚꽃잎과 함께 부채바람 살랑이니 위협적인 꽃잎이 살랑거리며 목표를 잡는다. 상공은 위협적이고 두려운 자다. 파마전율이란 별호 가지고 있으니 어찌 마두에게 두렵지 아니하랴. 그러나 지금은 감정이 더 깊다. 차츰 빠져들더니 기어이 그 순간의 자신과 하나가 되어 부채의 궤도가 기이할만치 꺾인다. 그리고는.

수라선
혈월선
- 반달 모양으로 부채를 넓게 휘두릅니다.

부채 접은 듯한 허초 섞다가도 다시금 펼쳐 베어내려 들었다.

재하가 메소드 연기를 한 나머지 부채를 던져서 그쪽으로 천앵-귀소 시키곤 본인은 손 뻗아서 머리채 잡으려는 흑-도적 행위를...

겨우 말리 거예용...

오타어쩔거야 말린거라고 크악ㄱ

추워죽겟다 집 10분 남았으니 이따봐욧

홍홍 재하주 천천히 들어가세용~~

천천히 드가용! 오늘도 추운것!

그러고보니 재하가 전투를 '극'이라고 표현해서 떠오른건디 다들 전투라던가 모토? 이념 겉은거 있나유

전투는 해본 적이 없네용 홍홍

>>195 전투는 요리다!!!!!!

아니 이러니까 한니발같네;

전투는 득을 보아야 한다!

굳이 싸워서 득될게 많아야 싸움에 임할 것이고
원하지 않은 싸움이라면 최대한 득을 보려 들 것이고
득을 볼 수 없다면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

넘 재미없는 모토네용!

>>197 두만 교두님은 이런 맛이구나...

>>198 최대한 득을 보려 든다면... 늑대가죽은 알뜰살뜰하게 해체돼서 팔리겠군용

>>198 그치만 가장 확실한 길인것!

>>199 히이ㅣ이이ㅏ

>>200 요괴고기는 먹어서 탈만 안 나면 애들 밥 먹을때 쓰라 그러고 내단 있으면 먹고 털가죽은 옷 하고~~

>>201 우우

>>202 시아 공주님의 겨울나기 옷 + 1

전투(가지고 놀고 있음)=재미 3단계
전투(내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음)=재미 2단계
전투(내가 이기고 있음)=재미 1단계
전투(내가 지고 있음)=전투 0.5단계

모토나 이념같은건 아니지만 재미를 따지면 이렇네용

>>203 오..

>>204 이거 맞다!!!!!

요리하는데 식재료가 갑자기 살아 움직여서 나한테 칼을 찌르면 재미없죵. 얌전히 도마 위에서 요리돼야 재밌지.

>>206 시아노이도 상대방의 팔을 뜯은 뒤, 자 이게 니 팔이야 하며 산산조각 내는걸 즐기는군요(아무말)

>>207 저번에 대하 손질할때 얘들 방진 짜고 창기병처럼 돌진하던데 꿀팁좀

>>208 뭣(뭣)

>>194 전투는....
지원이에게는 삶이나 다름없으려나요?

중원의 시선이 정신없이 벚꽃으로 퍼지고, 그 입에서 가벼운 탄식이 터져나왔다. 이 작은 벚꽃들이 하나하나가 검이고, 무기였으니. 평범한 무인이라면 이것에 저항할 방법이 없을 것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평범한 무인일 때의 이야기이다.

중원은 떠올린다. 그것은 번개로 이루어진 면류관을 쓴 자다. 수많은 방향으로 내공을 머금은 번개가 떨어지고 뇌기로 이루어진 검들이 피어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며 남궁지원은 입꼬리를 말아올릴 것이다. 지금의 재하의 그것은 얼핏 손속이 잔혹했으나 마치 그 간격을 어떻게든 파고들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였다. 마치 사람을 죽이려 하는 것보단 쌓인 분노를 풀어내려는 듯 잔인한 공격이 이어지나 막지 못할 공격들은 아니었다.

"재하야."

그러나 모용중원은 냉정하다.
초절정에 이른 무위를 단 한 사람의 전투법을 재현하기 위함인지 흐릿하게 비치는 모습들은 수 개의 검으로 나뉘여 그 주위에 떠다니는 듯 환상을 보인다. 거센 천둥이 내려치며 재하의 꽃들을 향해 입을 벌리고, 그것이 기꺼이 삼켜지기 시작하면.
어느새 남궁지원은 허공을 밟아 유의 검으로 몸을 휘젓기 시작하는 것이다.

남궁지원에게는

창궁무애검법
상승류화

모용중원에게는

북위검
흉악검

"지금부터 나는 쾌, 유, 환, 중. 그 모든 묘리들을 뒤섞어 너를 노릴 것이다. 남궁지원의 검은 지독히 빠르고 강맹하다가도 굳건한 성처럼 변하기도 하며, 수많은 형태로 검을 휘두르고. 그러다가도 네 품에 파고들어 끝을 낼 수도 있음이다."

그 충고는 중원이 지금까지 읽은 남궁지원에 대한 깨달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어떻게 보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기려 하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 수를 하나하나 비틀 필요가 있다.

"막아라! 부채를 펼치고 새겨진 꽃들을 흩날려라. 그러며 퍼트리거라! 남궁지원이 네 곁에 파고든다면 너는 왜 네가 벚나무를 닮은지를 보여주면 되는 것이야!"

울분을 토하듯, 모용중원은 가르침을 내뱉으며 검을 휘두른다. 얼핏 느릿해보이는 검이나 절정과 초절정의 경지에서 오는 공포가 재하를 향하게 하며. 모용중원은 재하의 방어를 기다린다.

"자! 적이 붙지 않았느냐. 만약 이러한 때에 그 시각이 달라진다면 어떨 것 같으냐. 눈 깜짝할 새에 그 풍경이 뒤바뀐다면 어떻겠느냐. 두렵겠지. 그래. 지원이 그 녀석은 공포를 느끼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녀석의 눈이 나와 같지 않은 이상. 그것은 네가 원하는 수를 숨길 기회가 될 것이다!!!"

중원이의 지원이 캐해가 소름돋는 건에 대하여

적어도 지원이가 중원이랑 대련으로만 세 번이지.
실제로는 수십 번 이상은 겨뤄봤지 않을까용

>>209 창기병 전술은 대열 붕괴에 따른 리스크가 크니 만만한 놈을 하나 쫙! 손질하고! 공포에 사분오열하는 대하를 촥촥!

중원 어 해석

:

재하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남궁지원과 일대일로 겨루려고 하고 계셔요. 고객님께서는 아무래도 무공의 가짓수가 적으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남궁지원은 다양한 전투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을 속이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적을 압박하고 당황하게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수라천하도를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남궁지원의 눈을 속인 뒤에 파고들면서 낙앵을 날린다면 어떨까요? 적은 흩뿌리는 것에는 뇌기로 막고 있지만 고속으로 떨어지는 것까지 모두 방어하지는 못할거에요!

중원어 해석

:

고객님 고객님 일단 만약 적이 붙었다면 산앵을 쓰면서 상대가 눈을 잠깐 피하는 사이에 수라천하도로 시선을 가리고 파고들면서 낙앵을 쓰면 대응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아마 지금이라면 남궁지원은 손목을 노리는 공격은 상승류화로 피할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봤는데 재하 고객님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중원이는 전투는 계산이라고 생각해용.

>>213 7년동안 아마 여러번 만나면서 대련도 하고 그랬을 가능성....

중원전투서비스 진짜 짱이다....

대부분의 전적이 패배이다가 몇년 전부터 전적이 바뀌더니
갑자기 중원이가 초절정 급발진을 해버려서

생각해본 결과

수아에게 전투는 놀이가 가장 가까울거 같네용

????: 형님 신수 내단이라도 드셨소..?

지원이랑 수아
어쩌면 둘이서 가장 말이 잘 통할지도

(긁적

>>222 모?용 : 신수 내단은 모르겠으나 사파 주먹은 배부르게 먹었다...

캡틴 수고 많으셨슴당

기무캡!!!

홍홍홍! 다들 좋은 밤이에용!

뭣(지금 시간을 보고 놀란자)

어서오세용 김캡!

>>225 지원이가 들으면 진짜 뭔일이지 싶을 법한

질문이 위에 뭔가 있던것 같은데...

>>46 5
>>47 그래야 뭐라도 좀 더 주도적으로 움직이실 수 잇을거같아서용!
>>48 ??? 중복구입이라는게 대체...?
아 중복으로 못고르냐구용? 안돼용!
>>53 어...한 5촌이나 8촌으로 나올 수는 있긴한데 어.....
>>77 얼마나 정주행을 하고 계시는것...?

situplay>1597027161>46
>>47
>>48
>>53

후 여러분

김캡에게 칭찬을 해주세용

찬양해주세용!!!!(?

집에 와서 박박 씻고 온 거예용...은 와... 캐해 진짜 대박적...

배운대로 곧이곧대로 하는게 좋은데
재하야
형이다 형
지원이 아니야 멘헤라 집어넣어 습

그는 신이야!!!!

>>236 (뿌듯

김캡! 김캡! 김캡! 김캡!!!!!

오늘도 브리튼 왕국을 경영하는데 실패한걸 생각하니 문득 새삼 무림비사를 4년간 아무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는 김캡틴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숭배하라
신 캡 틴

>>238 (뿌듯

>>235 재하 중원이에게도 멘헤라 하는것?(팝콘)

>>234 제 주위 사람들이 최근에 천천히 세무사시험 합격하고 있더라고용. 이제 캡틴도 마지막 몇 걸음 남은 거라고 생각해용.
무림비사도 현생도 캡틴은 잘 해나가고 있어용. 이제 어장도 현실도 천천히 결과가 보이는 거에용.

업계 후배가 되어 모르는 중원주에게 밥을 얻어먹으란 말이에용!

>>2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습숭배자나용

개인적으로 제국 플레이보다는 언제든 왕이 될 수 있는 대귀족이지만 왕국과 왕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왕당파 충신플레이를 즐기는편인것

>>242 흐엉............

>>243 전 언젠가 브리튼 제국을 만들어주고 말겠어용!!!!!

지원주도 나중에 꼭 봉신플레이 해보세용!

개인적으로 1066년 12월 28일인가 헤이스팅스 전투 이후에 프랑스 봉신으로다가...!

솔직하게 말하자면... 4년 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어장 운영했다...? 4년 동안 있던 무수한 사건을 생각하면 김캡은 정말이지 대단한 거에용... 뭘 해도 성공할 거야...(꾸닥)

>>241 이젠 이게 멘헤라인지 진짜광기인지 모르겟서요 이자식 피로 예술하고 싶다 저기에 뛰쳐들어서 갈비뼈를 열고 어쩌고 하는중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때가 되면 김캡 스스로도 막막하지 않은 단계가 와용.
그 단계가 오면 그때부터는 합격권이라고 중원주는 생각하는 거에용.

>>247 정신 4단계 모용이 봤으면 기겁했을 상황이지만 정신 5단계 모용은 애가 요새 많이 힘든가보다 끝나고 밥 맛있는 거 먹여야지 할 것

>>248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낌
최선을...다해봐야...겟....(사망
>>247 정말...많은 일이 있긴했죵...홍...

그리고 옥아라는 단어 뭔가...뭔가에용
玉兒인지 鈺兒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겠죵? 뭔가... 애칭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런데 보패 내공냠냠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용?
어떻게 보면 북명신공 2개가 더 효과가 좋지 않나 고민도 들어서 이유가 궁금했던 것

>>251 절망적인 수준의 네이밍 센스를 지닌 분이 그렇게 포장이 되다니 감격인거에용

제가 왔으니 4년 더 하셔야 합니당!!

>>252 칼 좀 좋은거 들을 때가 됐다고 생각해용!
>>254 (스르륵

>>246 dlc를 아직 안사서 무리(흐릿)

>>247 홍...홍홍홍....(옆눈)

그럼 차라리 기연 두개 박아서 그냥 좋은 칼 주면 안되나용?

늦어도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엔딩이 나지 않을까 싶네용

>>253 선계아버님...

넹!?

>>249 >>기겁했을 상황이지만<<

하... 진짜 5단계라 다행이에용

지금 저~기 남궁세가 간 시점에선 하트눈으로 뺨 달아올라선 사랑해가죽틈새로비집고들어가게해줘당신손톱하나정도는가져도되잖아나그거잘해 모드 켜져서
지원아 멘탈 괜찮아?

깜짝

>>256 크킹2라도....
>>257 내공냠냠도 필요하지 않을가용?

??

내년 내후년 엔딩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뭔가 뭔가인 것

과거의 저에게 너는 약혼하고 3주 뒤에 전남친 쓰레기 소식을 듣게 됩니다 들으면 미친소리하지마 나올 것 같은 것

하아아
하아아아아아아 엔딩이라니
안 믿겨용

최대한 내후년이면 좋겠다
진짜루........ 아직 맘의 준비가 안 됐어 자식 떠나보내는 부모맘같아.....(뭐

김캡은 신이야!

ㅋㅋ

과거의 김캡에게 님 사고나서 시험 떨어짐 이란 소리를 들으면 x랄 ㄴㄴ 라고 할게분명

근데 지금 대사건 6, 7인거 보면

결국 진행중 화경은 못 나와서 강건주의 절맥 단점이 존버승리하는 결과인 것이...?

무 무슨. 내년이면 대사건 89도 동시발발이라거나 그런건가???

>>258 뭣
지원주 군대갈때까진 존속해주시면 안 되나용!!!!!!

>>261 남궁지원은... 어...
재하가 표출하지 않아서 아직 괜찮다는대용(?)

>>265 앗...아이고....(뽀다다담)

엔딩이라니...

엔딩이 나고

깜짝 이벤트로

무림신화

를 하고 신화경이 최대경지인

선협을 시직하는거 맞죵?

대사건이 20개있는(??????)

과거의 나야... 그...

아니다...

과거의 지원주야 넌 재수해도 약대떨이니까 수시부터 챙겨 이자식아아아아ㅏ아아

>>266 홍홍홍...
>>267 흠흠(만족

김캡이 준비해놓은 어...후속작은 아니고 다음 스레도 죄다 육성인데

1. 현판게이트물
2. 선협물(설정도 안짜놓음
3. 판타지물(용사쥬금이랑 비슷함

이라서 언젠가 완결나고 시간이 흐른 뒤에 또 만나게되지 않을가용

>>272 저어는 인간 축기단을 만들거예요

과거의 중원주야.

야.
야.
자동차 사지 마라.
콱씨 뒤진다

선협물.

내 뇌에서 나가 묵선생

육성의 악마 김캡틴(아무말)

>>269 이재부터 가속도가 붙을 수 밖에 없을거에용
>>270 히익
>>271 ????
>>272 회귀수선전이랑 귀곡팔황에서 이빠이 긴빠이쳐올 것 같은데용?

>>280 원경기 다음이 천인기일지 화신기일지 궁금해지는 것

김캡이 10여년간 상판하면서 참여든 캡틴이든 90%는...육성이네용

심족이 나오는 선계비사(?)

웅니

재하가 중원이 말대로 해보겠지마는... 일단은 글을 좀 쥐어잡을게용... 재하 캐해좀 해야할 것 같아서 쪼깨 늦어진단 소리임...🥲

>>281 화신기보다 천인기가 이름 더 이뻐서 천인기로 할게 분명

>>284 에블바리 대가리 꺨 준비 오케이.
예쓰(헬멧 씀)

가보자구

제일 가능성높은건 역시 현판 게이트물이겠지만용!

>>280 제가 군대가기도 전에 무림비사가 완결해버리면 전 무척 슬플 것 가타용...

참치에 두 개의 현판이 떠오르리니...

>>288 분명 지원주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 때 이 스레가 시작이 됐는데용?!

헉 헌터물인가용
모두 다같이 레벨업(아무말)

현판 설정은 진짜 이악물고 만들긴 했는데 김캡이 너모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고

선협물은 회귀수선전 완결이라도 나야 설정 짤 수 있을것같고

용사쥬금은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함정

분명 제가 현생 개같네 하 하고 있던 시절에 시작했던 어장은
상사하고 맞담피면서 너 뉴비때는ㅋㅋ 아 선배님 제발 그만 하면서 노가리를 깔 만큼의 짬이 생긴 녀석이 되버림

>>286 멘헤라야 제발 더 엇나가지 마 크아악

가보자고

>>290 아 몰라용 저 4학년 졸업하고 공군갔다가 전문하사 할때까지 존속해줘용(?)

>>291 어...설정을 풀어도 되나...?
>>293 홍홍홍! 김캡은 대학교를 졸업함!

>>295 전문하사라니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 마세용;;

세상에서 제일 안쓰러운 죽음은?
전문하사 엌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궁금한 건 이거죵

게이트물에서 작위적이란 이유로 제일 많이 까이곤 하는 몬스터는 현대 화기 내성 가지고있다는 설정이 있을지 홍홍

일단 어장 여실 생각 있으시면 절대로 설정 풀지 마셔용...

현판설정 풀어주세요!

몬스터에게 현대 화기가 통하지 않는건 상식(?)

저는 감히 안쓰러운 죽음이 제 18살 겨울에 집에서 공부하다가 보일러가 고장나서 핫팩 열개 옷에 욱여넣고 공부하던 때라고 단언할 수 있어용

>>298 (정색
>>299 어...있긴한데...
>>300 (흠칫
>>301 크아악

크윽 풀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카톡 이모티콘 올려봤는데 그게 승인되어버린... 그렇게 틈새틈새 그리게 된... 그런... 세월...

제 임티 팝업스토어 나올 때까지 어장해주세요(평생해달란소리임

헉 축하드려용!!!!!!!

근데 예...?

>>303 세상에나....홍....
>>304 김캡...혹시..?

뭣!!!!! 축하드려용 재하주!!!!!

뭣

>>308 한때 멍청하게 하려고했다가 막판되서 정신차리고 도망갓서용

마자용 중원주가 투고한 현대 무협 로멘스 연재 시작하는 거는 보고 가셔야죵...

키에에엑

>>311 홍...!!! 간부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실 뻔 했군용...

너 장기 박고 군 대학원 가서 석사 따고 나가라.
야 임마 밖에 나가면 이게 다 스펙이 될 거야(안됨

솔직히 이 현판물... ㅣ몇년전부터 설정을 쌓아왔던터라 풀고 반응받아보고픈 욕구가 있긴해용 홍홍..
근데 또 이거를 풀면은 나중에 문제가 생길것도 같고....꺼이꺼이

>>314 김캡에겐 핸드폰도 쓰지 출퇴근하지 하는 일도 없어보이고 개꿀빨지 돈도 4배 이상받지....그래서 넘 달콤해보였던것

홍홍홍

예전에 랭킹 반짝 올라갔던 걸 보고 울컥했던 거에용
지금은...🥲

문제? 어차피 레스주들 다 갈갈하고 새로 나올 거라 괜찮잖아용!

>>319 그래도 특정이 될 수 잇자나용!

>>318 홍...

일단 저는 공개 절대 반대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용.

이렇게 되지 않으리라 판단했던 것은 아니다. 그보다도 더 무책임한 것. 이런 결말을, 생각하기도 싫어 그리 하지 않았던 것 뿐이다. 그렇기에 그는 지금 자신의 어깨에 파고드는 아픔도 감내했다. 제 정인은, 마음속의 파고드는 아픔을 이보다 훨씬 길게 느꼈으리라. 그는, 자신이 애정하는 이가 느꼈을 아픔을, 슬픔을, 그리고 두려움을 조용히 맛봄과 동시에 되새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떨어진 제 정인의 눈에서는 연정이 엿보였다. 아니, 그보다는 무언가 더 진득한 감정. 허나 우리는 애정보다도 더 진득한 감정을 무엇이라 부르던가. 그걸 일컫는 말은 없다. 그저 사랑이었다. 붉디 붉은 사랑이었다.

"한시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다급한 정인의 얼굴에, 제 얼굴을 살짝 움직여 마주보고는 눈을 맞췄다. 도련님이라 부르던 그의 목소리에 그는 옛 기억을 떠올렸다.

확신할 수 있었다. 그의 감정에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노라고.

"저는... 공자를, 아니, 옥아, 너를 여전히 연모하고 있다. 그건 아직까지도 변치 않아."

눈 앞의 황홀경은 마치 요괴와 같아 현실에서 멀어진 느낌을 주었다. 환홀경에 눈이 멀어, 무언가에 홀린 느낌도 들었다. 아니 정말 홀린 것이 맞았던가? 어쩌면 눈 앞의 이는 요괴나 다름 없을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외견으로 그를 홀리고 그에게서 애정을 탐하니. 그럼에도 그는, 아니 그렇기에 눈 앞의 있는 이를 연모하였던지도 모르겠다. 그는, 이미 그 황홀경에 중독된지 오래였기에.

"나 역시 이제 네가 아니면 아니 된다. 그러니 부탁하마."

"내가 아닌 다른 아무에게도, 죽지 말아다오."

싸우지 않아도 패배할 수 있다는걸, 그는 마음속으로 새기었다. 이 말은 이제 그의 목줄이 될 것이오, 그의 부탁은 첫번째 목줄이었다. 서로가 서로의 목줄을 쥐었으니 이제 이 관계가 어떻게 끝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리라.

저히 다른 얘기 할까용???

>>322 이 이유에 대해 공감하는거에용...휴...

홍홍홍 김캡틴이 사실은 김씨가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 계셨나용?(??

그래용 수칙을 위반해서 만들었는데 못써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 위험한 이야기보다는

무림비사 설정을 풀어용(?????)

>>321 하지만 랭킹이 올라간 만큼 행복했던 거에용 아직 가능성은 있구먼...

이일단은 저도 나중에 책잡히는게 상판인걸 알아서 반대인 거예용......
아무리 풀어진들... 강경파는 존재한다...

무림비사 설정..........데이터.....크아악

무림비사 설정
창궁무애검은 대체 언제 등장할 수 있을 것인가...

>>326 김믹가엘도 아는데 그것 정도야! (48레정주행중)

>>330 (먼산
>>331 ??????

시아노이가 고대스레를 발굴하고 있어용..!

저 글고보니 진짜 그 후레부탁이긴 한데 말해도 되나

김캡이 발더스게이트 같은 느낌으로 무림비사 게임 출시해줄거라 믿는 것

>>332 저도 지원이 스토리 보고싶어용 크아아악

일단 중원주부터 풀게용.
회사 임직원 분들 중에 제주도에 별장 짓고 거기에 작은 농장 해서 사람 써서 귤농사를 짓는 분들이 있단 말이죵? 그래서 가끔 직원들에게 귤을 나눠주실 때가 있는데... 이번 임직원 분들 중에서 제주도에 큰 귤 농장 하시는 분이 계셨나봐용.
옥상에서 담배 피다가 누가 저 부르시길래 갔더니

??? : 귤 좋아하나?
중원주 : 있으면 가끔 먹습니다. 달지가 않으면 잘 안 사먹게 되더라고요.
??? : 잘 됐네. 귤 엄청 달아. 한 번 가져가서 먹어봐

하고 5KG 솜넣당해서 지금 중원주 책상 옆에 귤박스 있음...

>>334 ?
>>335 아 ㅋㅋ 무리라구용 ㅋㅋ

>>334 홍..?

>>335 오픈월드형 trpg(?)

>>337 귤돌이인 김캡에게 제발 소분해주십사

귤...맛있겠다.......

그... 김캡이 npc 붙여주잖아용? 시트마다 짤막하게...

캐릭터들도 김캡 방식으로 만약 이 캐가 npc라면 어떤 정보가 쓰였을까? 연성을 요구하는 거에용(당당)

아 무림비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용

1. 군대있을 때 처음 가닥이 잡혔음
2. 원래 세무사 합격하고 스레 열려고 했음

지원주가 요새 고민중인것
새컴+모니터를 살려 했는데 누나들이 대학가면 컴이 아니라 노트북이 필요하다길래 새 노트북을 사야하나 고민중

그리고 중원주가 일 도와드린 분들 중에는 귤 농사 짓는 분들도 계신단 말이죵?

그 결과 도착 예정인 귤이 38KG이고용.
제가 겨울 내내 먹어봐야 10KG을 먹는 거에용.

>>342 모바일김캡에겐 넘 어려운 주문인데용!!!

>>344 노트북 좋은거 하나 사세용!
>>345 인천광역시 어쩌구저쩌구...

>>346 그럼 킵하구 담에 써 '줘'

귤??? 부러워용 귤순이는 귤이 필요하다

제주도는 대체 어떤 섬일까용
겨울만 되면 온 대한민국에 귤을 배불리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더라

킵한게 늘어나는거에용 크아악

>>349 아아 위대하여라...

저도 귤은 좋아하지만 별안간 귤이 제 몸무게보다 조금 무거운 정도가 되어버리면 힘든 거에용...

>>347 하지만 사펑이랑 발더게가 절 기다리는데 크윽

설문대할망의 위대함

게이밍 노트북으로다가 사세용!

>>354 그게 모에용??

아니 지원아

빨리 초절정 달고 ! 성아랑 치훈이 긴급 호출하고
일수랑 위령이랑 리연이까지 해서 천마강록 읽고 싶은 것

치훈이는 못오나 .,..

아 맞아 또 초창기 무림비사 열었을 때..

1. 하루에 1~2레스 올려놓으면 그거 밤마다 처리하는 식으로 하려고 했었음
2. 길어봐야 1년이면 완결날줄 알았음

>>344 대학은 노트북....

>>355 김캡 천재에용????

>>357 홍홍홍홍!!!!!!
재하주 반응...즐겁다...!

1년 ㅋㅋㅋㅋㅋ

어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암!!!!

앞으로 2년은 더 하셔야죵!!!!!

혈검문 개천궁 콜라보 상품으로 팔 것 같은 짤이랑 갱신해용~~~~ 왜 매일 저녁 졸다가 이시간에 깨는가

그래서 중원주 처음에 진행할 때(이하명시절)
레스 미리 올려두듯 두개 썼더니 다들 '어이멈춰 그 레스는 내일 올리라고!' 분위기 되어서 응? 했던 것

쉣 커미션왔다 잠시망용

>>358 신화시대로 넘어간드아아앗
>>362 홍!홍!홍!
>>363 ㅋㅋ

(우리 1년 더하기로 했다 짤)

>>360 비하인드썰
지원주은 그때 수많은 육성물의 탄생과 소멸을 목격했던지라 무림비사도 그중 하나일거라 생각하고 이름 포함 캐를 대충 짰다

그리고 무림비사는 4년을 이어갔고 지원이의 캐릭터성은 지금까지도 지원주를 괴롭힌다

>>361 근데 문과갈지도 모르는데 노트북...필요할까용..?

아!!!!!
악
아악
악
악
악
악
악

잠시만기다려보세용진짜잠시만용파일좀받고바로오겟음

약 70명에 달하는 캐릭터들이 거쳐간 무림비사...

근데 김캡 질문 있는 것.

보패 집에다가 달라고 하면 안되나용...?

하란주 어서오세용!!! 히이익...

(재하주 반응 보고 팝콘)

아 캡틴!

시아는 일급문관인가요 무관인가용?

>>369 크아악
>>370 육성물이 요즘에야 길게길게 잘 가는 편인데 옛날에 육성물하면 어...쏟아져나온게 수십개면 제대로 완결난게 한 손에 꼽을 수준이었어서 예견된 상장폐지 스레같은 느낌이 있긴했죵!
>>371 (기대
>>373 (시무룩

무림비사의 무서운 이야기

대사건 1인 석가장주는 1년이 넘게 이어졌다
지원주가 진행한 소사건 절강대협이 6개월은 갔으니 그게 포함된 석가장주는 얼마나 길었을지를 알 수 있다

>>375 무관이에용!
문관은 무공을 안익혀용

>>376 대충 금방 폐지될 코인같은 느낌으로 지원주는 또 새 육성코인을 샀고

성공적으로 화성에 안착함

>>370 당연하죵!

>>377 정말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강하게 느꼈던 시간

>>380 그럼 노트북을 함 알아봐야겠어용...!!!!!

근데 노트북 비싸겠지 후후(흐릿)

>>381 그 이후로 김캡은 대사건 볼륨을 조정하고...

>>379 김캡이 육성이란 장르를 스레 제목 앞에 말머리로 붙이기 전에 태동하던 시기부터 상판을 해왔고, 그 때부터 쭈욱 상판을 지켜봤지만...무난하게 엔딩난건 정말 많지 않죵...모든 육성물 운영하는 캡틴들에게 응원봉과 박수를 보내는것

>>377 그리고 하란이는 소녀가장이 되어 석가장주를 혼자서 견인했다...(눙물

>>378 확인이에용!

근데 문관은 뭐 배우고 뭐 하나용?

>>382 게이밍이면 아무래도 좀 나갈거에용...

ㅋㅋ 대사건 볼륨 정말 미친듯이 줄였던거에용

하인 구하는데 8개월 걸릴 때
이 페이스면 초절정은 내 나이가 중원이보다 띠동갑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했다.

>>384 그래도 좋으셨죵?(???
>>385 행정이랑 그런거 배우고 보통 말단 관리 역할을 주로 해용!

>>382 갤럭시북3 같은건 싸게 나와용~
만약 사양 더 높은게 필요하시면 프로나 울트라 가시면 되시구~

요즘 수능 끝나고 시간이 남아도니까 무림비사가 너무 재밌네용 홍홍 상판을 알게 돼서, 마침 들어갈까 생각한 게 무림비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용

>>387 후후후...

>>390 (뿌듯

>>388 홍홍
귀족가 자제중에도 문관이 나오나용?
아니면 신앙의 힘으로 죄다 무관?

그리고 좀 개그긴 한데

어장 시작 시기 중원(21세)과 지금 중원주의 나이는 띠동갑 직전인 것

>>393 99%는 무관이에용!

>>394 키에에에엑

저 캡틴께 궁금했던 것
중원주가 정치형이 될거라고 예견하셨나용.
어디서 예견하셨나용
궁금한 것

>>397 북적나이트 이후일걸용?

>>388 으윽 흑흑 이 불쌍한 소녀가장이 행복이란걸 알까용 영약후원문의는...

어째서지

>>395 관무불가침이 없이 관무일체가 된 국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99 내단 좀 주세요 하란드래고노이...

>>401 무인 특 : 강하면 똑똑함

>>383 육성스레는 근데 구조적으로 캡틴이 갈리는 구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용...

>>384 (눈물)
석가장주에 참가했다가 정치 요소가 너무 발목을 잡아 탈주한 레스캐가 몇인지...

>>386 스으으읍 어쩔 수 없지만...
아님 노트북 따로 컴 따로 할까 고민도 하는것

약간 다들 이런 수다주재 좋아하지 않으실까 생각해용.
김캡은 바쁘시다 보니까 이런 질문 드리려면 가시다 보니까

약간 모닥불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느낌인것

옛날에 뭐시깽이가 있었다...

>>404 육성스레의 구조적으로 제일 문제가 되던건 사실 일상참여가 매우 저조함...이었다고 개인적으고 보는 편...인거에용!

>>402 (창문깨고탈주!
>>404 모두 이겨내고 받은 적호검희 타이틀 너모 소중해용..(꼭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408 그래서 그 당시 육성스레들이 막 일상포인트제 상점제도 운영하고 했던걸로 기억해용

아 캡틴 이건 제 궁금한건데

검후님과 민청이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용?
갈고리 다듬을까용?

【 특성 변환권 】
무림비사에 새로 출시되는 특성들은 기존 인원들은 고를 기회조차 없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성 변환권.
김캡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스토리 또는 캐릭터성을 해칠 것이라 판단되는 특성을 제외하고 남은 한도 내에서 다시 한 번 캐릭터에게 특성을 부여 및 제거할 수 있는 티켓이다.
다만, 적용 중인 특성을 삭제하고서 기존에 존재했던 특성을 선택하는 일과 기존에 존재하던 특성만을 제거 및 선택하는 일은 제한된다.
새로운 특성이 출시될 때 마다 얻을 수 있다.

- 사용시 새로 출시된 특성에 한해 리뉴얼 가능
- 희망자에 한해 제공
- 캐릭터별로 바꿀 수 없는 특성 존재에 주의

가격 : 비매품

홍

>>410 그것도 이제 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졌죵 홍홍홍...

>>409 1년 넘는 시간을 투자했던 하란주에게 박수를...

>>411 차라리 계민청이에게 세뇌를...
>>412 홍홍홍

>>409 (옛날일 생각하며 추억에 젖음

약간 그 개그느낌 진행도 해보고 싶었는데 진행 들어가면 중원주 스타일이 급 묵직해져서 어장서 스트레스도 꽤 받았던 것

>>412 (의좋은 형제들 제거)아니, 내 형제를 죽이다니. 네놈을 용서치 않겠다!(형제를 제물로 바쳐 얻은 각성)

https://ibb.co/3rpCRxn

할미가 고화질로 파일 받아올게 조금만 기다려봐 15분 펑이니 어여보고

>>418 막리노이!!!!!

>>417 개그진행 원하시면 얼마든지 미리 얘기하세용!
>>41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때도 지금도 많은 분들이 중원위키를 찾아주실 때마다 나름 흐뭇한 것

>>419 콜라밖에 안떠용...

지금 개그진행 하면 갑자기 튀어나온 호재필이 중원이 보고 너도 애새끼냐? 하고 웃는 장면만 떠오르는것

>>419 !!!!!!!!!!!!!!!!!!!!
세상에

>>419 (대흥분)

>>420 시아노이!!!

>>419 (공중제비)

>>419 봤다! 봤다!!!!!!!!!!!
>>424 너도...? 나도...

와... 와...
쩔어용....

아 맞다
모용배씨 손속이 잔혹하다는거 북위검 배운거죵?

>>419 끼야아아아아악!!!(존잘사

지원주가 기억하는 개그진행은 뭐가 많긴 많았는데 개방의 엄준식만 기억나는것

아니 진짜 저게 왜 남자일가용? 반전단 반드시 주고말것

>>419 마히
댜

ㄹㅇ 저게 왜 남자임??????

>>431 헉 맞아용
>>433 엄
준
식

개그 진행 상당히 많은 편이지 않았나..용?

>>427 막리노이!!!!!!!!

홍홍 최근 녹사평주가 안보여용....

크아악 하나 더 줘 커미션 이제 받앗ㅅ자나

개방의
엄
준
식.

>>439 녹사노이... 수련은 하고 가!!!

>>439 (눈물...)

>>437 >>441 어떻게 무림인 이름이 엄ㅋ준ㅋ식ㅋㅋㅋㅋㅋ

>>438 많았었죵 홍홍!!!

>>440 (궁금)

아 맞다 수련해야징

나도 수련스레...렛미인...
렛미인!!!!!!!!!(쾅쾅

>>445 용왕님....

수련스레 안 들어간지 얼마나 되었더라....

아 저 재밌는 생각 났어용
기연 내공냠냠이랑 권법에 쓰는거에용.
칼 놓치고 크윽 하던 모용중원이 상대 다가오니까 이 중원은 권도 일절이라오 하면서 상대를 패는 상상이에용

https://youtu.be/fXW-QjBsruE?si=lsJyQsJw6rLzefEy

이거 다시 한 번 추천입니다 용왕님!!

>>448 쇼타중원 신분 위장용으로도 딱이네용

>>448 창궁무애검법 후반부(강함)은용???

>>451 저희 집 무공이 아닌데용

앗 지원이랑 헷갈렸어용 죄송합니닷....

(어째서 죄송한것)
당연히 모용 하셔야죠! 하는 답을 기대했어용

지원주가 작년이랑 올해 동결만 안 했어도 지금쯤 창궁무애검 찾고 창궁무애검법 철검십식 둘다 9성일텐데

>>449 어...이게몬가용?(영알못

>>455 그래두 같이 모르는게 많은 입장이라 뭔가 신입 입장에서 내적 친밀감이 생겨용

>>454 생각해보니....

정파 대통합하고 모든 무공을 모용에게로.......

>>455 기묘한 쇠를 녹슬게 만들어주마 형부노이!!

>>457 저도 신입조로 쳐주시면 안될까용(???)
>>458 크아아아악 처제노이 너마저!!!!

>>456
존재한다고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내용인데....

통제선공에 좀 적용할 구석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용!!!

지원주...

3...동결...아니죵...?

>>459 제천신공... 제천신공을 다오....

>>461 .....(미소)

농담이구 올해는 그냥 대학 갈라구용
여기서 더 하면 장수생 금방이다카이

마자용 차라리 학점으로 편입하는게 속편해용

>>462 끼에에엑 저도 몰라용!!!!

금과마안金過魔眼 - 인비인우人非人憂

마안이...
기술로......

>>460 쟤ㅣ성합니다 영어를 전혀 못 알아듣겠어용 제게 천재특만 있었으면

홍홍홍 편입할지 아님 쭉 다닐지는 봐야 알겠네용 딱히 메디컬이 무조건 가야만 하는 목표는 아니었던지라!

그냥 하면 어디까지 할 수 있나... 싶었고 안 되었구나 싶었고... 그래서 그냥 적당한 대학 갈거에용 홍홍

문과로 가고 대학 급간을 높일지 적당한 공대갈지는 고민해야겠지만용 홍홍

>>467 자동번역도 괜찮아용! 용왕님! (대충 공부하라고 통촉해달라는 신하 모먼트)

>>467 >>469 (두려움)

(하란주 미아납니다 토요일쯤에 답레 드려도 될까요 라는 레스)

이벤트 무공 갖고 싶다....

이벤트 보패(=수라온후추통) 갖고 싶다....

김캡도 뉴비할래용

제가 먼저 뉴비했어용

하아아

>>474 홍홍

https://i.postimg.cc/J14yRcF6/Commission.png

시켜줘.
교국제일미...

>>478 저
저 가녀린 허리를 어찌 저런 우악스런 손으로

악
아악
(대흥분)

와..........(할말잃)

옥면공자의 아들임에 틀림없어용

남궁지원 세금 더내(?)

울고 싶어용

이렇게 아름다운 완성품... 나 받아도 되는거야?

>>482 이 말 들으니까 관무불가침에 면세도 포함인지 궁금하네용

문제는 이걸 어떻게 위키에 넣느냐인데

지원재하 위키에 동일사진 박아놓고 좌 우 각주 달아야하나

저거... 30만원은 들었을것 같은....

시크릿이에용(레알루)

>>484 그건 아니래용!
그래서 송나라는 세금뜯고 노역(세금)부릴 수 있지만
다른 애들은 일 시키려면 돈 줘야 한대용!

근데 압바 기억 찾아도 재하가 만날 수는 잇서용?
죽거나 기연 써야만 만나는 거 아녀?

>>488 하긴 걷어대는 보호비가 얼마인데 면세는 안되겠죵ㅋㅋ

강건은 급히 입마관에서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수석과 차석을 다투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강건은 엄연히 입마관에서도 최사위권의 생도였습니다.
이런 경우에 분명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정도는 기억합니다.

1. 빠르게 달려가서 근접전을 유도한다.
2. 우리도 원거리로 맞선다
3. 도망치거나 피하면서 장탄 소모를 유도한다.

이 정도입니다.
아니, 왜이렇게 허술한겁니까?

왜냐면 마교의 주 상대는 원거리 무기를 쓰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

마교도 원거리는 빡세다...

>>485 일단... 재하 윅기에만 넣는게 맞는 것 같아용!!!

>>469 쪼끔 보다 왔어용 불교가 연상되기도 하네용. 원자의 집합(온)일 뿐인데 그것이 신발, 옷, 나라고 착각한다 뭐시깽이..(바보의아무말)
>>471 홍홍.. 너무 힘드시면 여기서 마무리하시겠어용? 제가 토요일은 멀리 병원엘 좀 다녀와야해서용..

>>478 (입에 뭐 쑤서녛는 햄서터 짤)

캡틴 기연으로 권법 얻으려고 하면 어떤 거 주시나용?

무림일절? 신공?

>>492 필요하면........... 크롭해드림

>>491 역시 내전에 대비해서 원거리 수단을 많이 갖춰야... 아가씨 괴뢰에 포를 답시다!!

>>495 재하주께서 신청하신 커미션이니 재하 윅기에만 넣는게 맞는 것(끄덕)

내가
내가 지원이보고싶어서신청한건데
이사람아

돈 모아서 지원이 전신 2차 갈기든지 해야지 각오해라남궁지원

>>496 으무! 천재로구나!

재하 커미션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저 특유의 기울인 듯한 자세가 진짜 미치는 게 뭔지 아세용?

저거 잘 보면 저대로 당기면 힘없이 끌려가는 척 하면서도 고개가 아래쪽이라 바로 키갈 가능하단 거임
개맛잇슴

>>498 어
예?????????

>>500 이사람 고수다(?)

>>499 헤헤 저도 다리와 등가교환했습니다요

근데 진짜 볼수록 색대비 때문에 미치겠어용
하....... 의도한 것도 아닌데 진짜 맛있네

>>493 홍... 다른게 아니고 미룰 수 없는 일이 여러개 겹쳐서 지금 며칠째 이것에만 시달리는 것이라서용..... 무엇보다도 일상을 중도에 끊는 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바가 아니라서 하란주만 괜찮으시다면 천천히나마 이어가보고 싶어용 ㅜㅡㅜ 물론 늘어진다 싶으면 마무리할지언정 몇 턴 안에 끝내거나 차라리 여기서 마무리하는 식으로 제 욕심을 걷어낼 수는 있습니닷......... 부디 편하신 쪽으로....

개맛있음(진짜로) 시아노이의 날카로운 허리에 올린 손 캐치도 글구 중원주 구도 캐치도 글구 역시 으른의 마음을 바로 이해하는 거예용 흐흐

>>501 각오해라

(여무주 뽀다다담)

>>506 두려워용... 하지만 기대되용... 무리하지 마시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고...(?)

아이구 여무주...(뽀다담) 현생이 가혹해용...🥺🥺🥺

>>507 >>509 잉잉잉......(오냐해주니까 앵기기

진짜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하고....

>>510 (뽀담쓰담꼬옥도담) ㅋㅋㅋㅋㅋ 48시간 중 24시간만 자고 싶어용(아련

중원이 답레 쓰다가 뇌정지 왔어용
이런 미모 가진 애가 이래도 돼?

천마신교의 원거리 대처법

일단 원거리 공격 적을 만난다 > 죽는다 > 끝
일단 원거리 공격 적을 만단다 > 살아남는다 > 다음 의 반복

생각해봤는데...역시 마무리하는게 좋아보여용 왜냐면 여무주 며칠째 계속 갈리고 계시고...

홍홍홍 다들 현생 파이팅이에용...

저는 취침준비하러 갈게용..!

안녕히 주무세용

냉정한 목소리에 재하는 고개를 치들었다. 몰입하던 감정의 선이 잠시 끊기니 머리가 순식간에 차갑게 식는다. 다시금 상승세로 치든 검을, 아니, 나뭇가지를 보며 재하는 서서히 속눈썹을 위로 올렸다. 파마전율에 대한 것은 그 당시와 소문으로밖에 알지 못했으니 지금의 단어 하나하나가 금보다 더 값졌다.

"!"

재하의 눈이 이채로 빛났다. 울분을 토하듯 외치는 모든 말이 자신을 꿰뚫고 있었다. 저것이 진정 초절정의 경지인가! 막아세울 묘리를 알려주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었다. 꽃이되 가지를 매단 고목 그 자체인 존재! 재하는 끝내 그런 존재가 되고자 이 경지에 오르지 아니하였던가!

수라선
광염
- 부채를 활짝 펼쳐내 기를 두르고 적의 공격을 방어합니다.

재하는 부채를 펼쳐 공격을 방어하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본능에서 오는 공포는 어찌할 도리 없다! 그렇지만 이겨내야만 했다. 천천히, 천천히 다시금 몰입하자. 전장에서도 이리 떨다가 죽을 것인가? 아니다! 이는 남궁지원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 전장에 나서면 이런 자들과 수도없이 싸워야 하니 그 또한 예비하는 것이다. 재하는 이어지는 가르침에 깨달음을 얻었는지 눈을 크게 뜨다 고개를 끄덕이더니, 부채를 쥔 손에 힘을 주었다. 형이자 남궁지원이고, 남궁지원이자 파마전율이며, 파마전율이자 상공이되, 상공이자…….

상공이자……?

천앵
산앵
- 부채에 새겨진 벚꽃잎이 현실에 구현됩니다. 각각의 꽃잎은 내기를 품은채로 주변에 흩날립니다.

"이 비천한 소마, 가르침을, 깨달음을… 얻었나이다."

수라선
수라천하도
- 부채를 휘둘러 위대한 공능을 일으킵니다. 공포심을 일으키는 불타오르는 붉은 하늘과 피와 시체로 가득한 땅을 현세에 불러옵니다.

재하는 부채를 털었다. 삽시간에 세상은 어두워지고, 호수를 새빨갛게 물들인다. 시체가 떠오른다. 마른 가지에 바람이 아닌 불길이 치솟아 잿더미를 만든다. 재하가 그려낸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재료는 그였다. 원하는 수를 숨겨내고 선물하고 싶었다. 그렇게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을 바라자.

천앵
낙앵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수백개의 벚꽃잎을 아주 빠르게 하늘에서 떨어뜨립니다. 벚꽃잎은 모두 기가 서린 검과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재하는 부채를 휘둘렀다. 그리고 깨달음 얻은 듯 환히 미소 지었다. 남궁지원을 보되 모용중원을 보나, 무엇을 보든 애정은 뒤틀려있으니 깊이 빠져든 꼴 분간할 수 없다.

"이리, 이리하면 되는 것일까요? 이리하면 아주 약간이나마 이룰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을, 그 사람을…….
가죽 틈새에 손가락 하나라도 들어갈 틈이 생기는 걸까. 살살 파고들어 그 안을 비집고 그 인두겁 함께 뒤집어 써 한 인물이 될 수 있을까, 그 내부의 살을, 근막을, 뼈를, 혈관과 그 사람을 구성하는 하나하나를 모조리 눈에 담고 소유할 수 있을까. 고이 그림으로 남기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함께 떨어져야만 한다. 그리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만들 것이다. 그렇지 아니할 리가 없다…….

지원주 푹 줌세용!

지원이 것도 잇고 자야만...
잇고....
잇...고? 재하야 정신차려라 (뇌정지)

세상이 아찔하다. 일생 입에 담아본 멀쩡한 피라곤 자신이 뱉어낸 것밖에 없었는데 타인의 것 이리도 노골적으로 받아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손톱이 어깨에 새빨간 초승달같은 흔적을 남기고, 입술을 타고 실체화된 고통이 흐른 뒤 재하는 인정하게 됐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당신이 아니면 안 된다. 오로지 당신만이 재하를 채울 수 있다. 모난 부분을 완벽히 끼워 맞추고 비로소 어떤 것으로도 웃지 못하던 포사를 웃게 만든 찢긴 비단과도 같은 존재. 아니, 그 비단을 제공하여 무한히 찢어줄 황제와도 같은 존재다. 증오하되 연모한자! 그런 귀한 당신이 떠나갈까, 재하는 갈급하게 굴면서도 동시에 머리를 굴렸다. 붙잡아야만 한다.

"참이지요? 사랑하는 게지요……?"

눈을 마주하자 황홀한 미소 너머로 달콤한 목소리가 흘렀다. 언제 소리를 질렀냐는 듯 다시금 사근사근하니 고운 목소리다. 당신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과 끔찍하게 여기는 것을 둘 다 가졌으니 내가 이루어주겠다는 양, 초승달처럼 가느다란 호선을 긋는 눈이 머리카락 탓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요요히 빛난다. 그리고 마주안던 손길이 느릿느릿 오르더니, 당신의 목덜미를 손가락 끝을 세워 가볍게 쓸어내고자 했다.

"청풍……."

황홀경에 다다르다 못해 기이하던 미소에 한층 무언가 더 그려진다. 뺨에 복사꽃 피어나고, 표정은 이미 누그러진지 오래다. 오히려 누그러지다 못해 사랑에 잔뜩 절여지고 말았다. 재하는 제 아랫입술을 저도 모르게 슬쩍 잇새로 깨물며 미소 지었다. 예상보다 더 큰 자극을 받은 듯 가벼이 떨리는 숨 뒤로 환희에 가득 찬 듯한 목소리가 바들바들 새어 나왔다.

"연모하여요. 이런 상공을 소마가 연모하고 마음 깊이 품고 있으니, 인간 중에서는 오로지 상공께서만 이 옥아의 목을 비틀어 꺾을 수 있고, 그 시체까지 손에 쥘 수 있답니다……. 다른 누가 어찌 얻겠사와요. 그렇지요?"

품에 고개를 파묻으려 하니 피가 얼굴에 다시금 범벅지듯 묻는다 세웠던 손가락 빙글 돌리듯 당신의 뒷목 더듬는다. 시선 마주치는 가느다란 호선 긋는 눈 뒤로 발간 혀가 피에 적셔진 자신의 입술을 훑었다.

"그러니 약조해주시어요…… 옥아를 내어드렸으니, 떠나지 아니하겠다고. 이 옥아에게 감복하여 애정 쏟아주시며 그 날것의 속내까지 모조리 고해주시어요. 삼키지 않고 모두 뱉어도 좋으니까. 하잘것없으나 무엇보다 귀히 여김받는 당신의 옥아에게 증거를 주시어요."

추잡한 욕망을 삼킬 수 있는 것은 같은 추잡한 욕망 가진 사람 뿐이니까. 이 목줄 채웠으니 당신에게 이리 구는 것 당연하다. 재하는 당신의 품에서 여전히 갈급한 시선을 맞춘다. 주변이 어찌 되든, 당신의 상태가 어떠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순수하게 사랑에 빠진 듯한 눈길과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이 당신을 향했다. 더 속삭이고 싶다. 삼키고 싶다. 저 무너지는 탑에 합세하고 인두겁을 뒤적거리며 안을 헤집고 싶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그렇지만 밤은 짧겠지……. 다시금 강조하듯 입술 조곤조곤 움직였다. "부디." 이 날 잊지 아니할 증거가 필요하노라고.

졸다깨다졸다깨다졸다깨다졸면서 쓴 거라... 중구난방... 죄송해용... 나중에 원하면 다시 쓰겠고 다들 잘자용...

음 아침 커피같은 얀데레 향기....!

그리고 보았다 >>478!!!!!!

하 하름다워

AI이놈들 어찌 감히 사람손을 따라가겠다고 기고만장하느냐!

압도적 금손력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좋은 아침입니닷! 오늘도 저랑 놀아주시는 겁니닷...!

왜냐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아무것도 안하는 거니까!(못되먹음)

널 죽이겠다(궁서체)

>>525 끼에에에에에엑!!!!(머리에 궁서체가 찍힌채로 사망)

>>526 (주머니 뒤적뒤적) 쳇. 도화전은 안 들고 다니는군.

범인은...요리사...(다잉메세지

수능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두둥—)

뭣

저도 아무 말 하지 않습니다

수능을 보지 않아서 성적표도 없습니다

인생 쓰다... 한잔해...(못마심)

크으윽(마신다(?))

쭈욱~ 쭉 들어간다!!

크어어 취한다(?)

더갖고와!
아니지 더갖고와가아니야
다갖고와!!!!

눈 깜빡 햇더니 12시간이 사라져있었다.

무림비사 완결 나면 그 경험을 가지고 제 어장을 차려봐야겟서용

하긴 초장수 스레니깐 어장을 세우려는 입장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네용

>>540 마자용!

하지만 제 어장 성향 자체는 완전 정반대일거 같... 슬로우가 아니라 초패스트라서...

초패스트는 간단해용

일주일에 5일 이상 진행하시고 한 번 진행할 때 마다 3시간 근처로 진행하기를

최소 3개월 유지하시면 돼용!

>>542 그런 의미의 초패스트가 아닌...

(캐릭터가 죽는 속도가) 초패스트인...

극악한 난이도의 로그라이크를 컨셉으로 잡앗서용 >:3

사악한 어장주가 될거에용

>>542 (당장 하자 짤)

>>543 무림비사 au인 용사쥬금이 있는데 어...

상황극판 검색창에 용사라고 쳐보세용!
>>544 키에에에엑

어 그거 용사쥬금.,.....!

후후 아직 기억하고 있다...루돌프와 매기도의 원한....복수할것이야......

>>547 대공들 : (흐뭇

>>548 엥 전 대공들한테 복수하는게 아니라 그런 가혹한 운명을 만듬 캡틴한테 복수할거에여!!

!!!! 복수의 싹을 잘라야만 하는거에용!!!(?

갠적인 이야기지만 무림비사는 참고자료로 쓰기에는 기형적인 어장에 속해용.
어장 자체가 흥행기가 년단위로 발생하는 기이한 포텐을 터트려서...

1년간 포텐이란거죵?
- 아뇽? 일년마다 특정 시기에 갑자기 흥행기가 팍 오고 다들 기력없음으로 죽어가용!

홍홍홍...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는거니까 괜찮아용! 캡틴의 진행 노하우를 빼먹으려는거니까! (사악)

특히 어장의 힘이 사라지기 시작한 졸업 + 세무시 + 청년회가 합쳐졌던 시기는 어장 전체가 숨만 깔딱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용..

흥행이 있으므로 무기력이 있고 무기력이 있기에 흥행이 있다..
이것이 연기인거에용...

>>556 그런데 제 기억상 무기력이 2년쯤 갔지 싶단말이죵(먼눈

마치 풍요로운 가을과 차가운 겨울같군용

저는 그래서 예전에 무림비사를 군대형 어장이라고 생각했어용.
레스주의 활력이 2년마다 돌아와서(대표예시 : 지원주)

일단 현재 계획에는 4~6인 정원으로 월~금 2시간, 주말 6시간 진행으로 고려 중...

그 뭐냐 연애도 흥하는 시기가 있고 아닌 시기가 있고

>>559 소름끼치는 표현...!

어 제가 잘 감이 안오는디 제가 들어온 시기도 무기력시기쯤이었나영

사실 육성어장 자체가 참고자료가 좀 애매해용.
시스템을 잘 짠 어장의 경우는 시스템을 공개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설정이 탄탄한 경우는 몇 년 이상 설정을 눌러담아서 만들다 보니 참고자료가 많이 부실한 것

>>554 김캡의 진행 노하우용...?
근성이 전분데용??
>>555 0년차 ~ 1년차 : 세무시 준비
1~2년차 : 손ㅋㅋㅋㅋ목ㅋㅋㅋㅋㅋ박ㅋㅋㅋㅋㅋㅋㅋ살ㅋㅋㅋㅋㅋㅋㅋㅋ우울증ㅋㅋㅋㅋㅋㅋ
2~3년차 : 학교 복학+청년회
3~4년차 : 학교 졸업 + 청년회 + 세무시 + 여자친구

스레를 어케 유지한건지가 오히려 의문인...
>>555 홍! 홍! 홍!
>>557 어치피 슬로우라 홍홍

>>559 무림비사의 레스주는 군대를 두 번 간다(아무말
>>560 100% 죽어용........아니야........그 길을 가지마오....
>>561 홍홍!
>>563 사실 그게 평범한거고 지금이 워낙 흥하는 시기라고 보는 편이에용!
>>564 시스템? 사실 그런건 모두 허상일 뿐이다...(??

시스템은 이미 짜두고 써먹던게 있구... 거기서 손만 좀 본 다음에 이것저것 뜯어고쳐서 재활용 하려구용

평일 2시간 주말 6시간?
제가 중학생이어야 소화 가능할 진행시각이에용...

>>566 의외로 할만해용 (유경험)
물론 제가 갈려나갔지만... 그 때는 지금 구상중인거보다 더 GM인 절 갈아넣어야 했던거라 그렇지 지금 구상중인 시스템은 궁극적으로는 유저들끼리 다 할 수 있게끔...!

그 머냐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인것!!!!

>>568 그럼 유저들의 가능 시간을 보고 조절해서 진행하는거죵 ㅎㅅㅎ

매일 게임기 두드리는 고3 입장에선 진행 많으면 좋다고 퍼먹을 수 있겠네용 홍홍

이게 레스주의 시선에서 하는 진행하고 캡틴 시선에서 하는 진행은 난이도가 많이 달라용.
전자가 내가 연주하는 악기를 우하하게 연주하는 느낌이라면 후자는 톰과제리에서 톰이 여러 악기 동시연주하는 그 느낌

우아하게

>>573 (GM 경험 다수. 한 때는 12인 진행도 했었음...) 상판이랑 티알이 다르기는 한데, 비슷하기도 해서... 괜찮을거 같아용! 무리다 싶음 양해 구하고서 바꾸면 되는거기도 하고 :3

>>569 김캡도 평일 3시간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9시까지 풀진행을 4개월간 했던 적이 잇서용........김캡이 직접 갈려가면서.....
이 때는 심지어 김캡도 아직 미성년자 시절이고 상판러들 대부분이 미자였던 시절...

상판에서는 레스주들끼리 뭔가하는게 맘대로 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자신감은 좋으나 상판 분위기와 전체적인 느낌들 다 보신 다음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용...

12인 진행 땐... 진짜 쥭는줄 알았지만... (데이터도 최소한에 gm 본인 갈아넣는 식이였음...)

>>576 개인이 아니라 사이트채로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참 신기한 느낌이네용 홍홍

제가 가장 많이 진행했을 때가 28인 진행 5시간 한 거에용.

그건 사람이 미침(확신)

>>576 그래서 무림비사 완결 후에 시작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조사가 필요하다..

최대 20명을 좀 넘게 한 번에 수시간씩 진행하며 쌓아왔던 김캡의 경험으로 말씀드리건대 일단 어느정도 보신 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시는걸 정말로 추천드리는거에용...

>>579 그건 진짜 미친거 같아요 선생님...

짠하고 나오지는 않으니까 여유가지고 하셔도 되는 것

근데 류현주.
제가 하나는 확신할 수 있는데용.

어장은 TRPG랑 느낌 비슷한 다른 게임이에용.

TRPG가 마비노기라면 어장은 돌죽임.

>>581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느긋하게 할려구용

여기랑 정 안 맞는 시스템이라고 하면은 그 땐 티알로 굴리면 그만인 것!

>>578 많은....일이 잇었죵 홍홍홍!
>>579 ㄹㅇㅋㅋ
>>580 여러 육성 스레를 런칭시키고 침몰도 해보고 성공적으로 완결도 내봤던 사람이기 때문에 조사를 하신다면 무림비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레를 모두 접해보시는걸 추천해용!

>>584 (둘 다 안 해봄)

그래도 확 닿는 비유기는 하네용 :3

멀희가비가 들어맞고 열정페이 무급노동이나 다름없는 게 캡틴이에용

턀판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진상들과는 조금 달라용
드물긴 해도 조금만 수틀려도 웹박수로 주무르려는 부류도 있거니와 들어주지 않으면 삔또 상하다 무통보로 잠수타는 사람이 있고, 한 번 큰 싸움이 나면 그 이후로 사람들이 점차 사라지거든용. 그러다 두 세명 정도가 갱신
갱신
갱신해요~ 하다가 캡틴만 남게 되거나 조기엔딩을 걱정할 수도 있고

그러니 무림비사만이 아닌 타 어장이나 전체적인 상판의 흐름을 보는 것도 추천드려용

갱신하면서 오늘은 일찍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기쁘네용...😇

돌죽인 이유 : 오직 입력만으로 결과가 나옴

여러분 저 오늘 특강 진행해용
용기를 복돋아주시는 것

>>589 마! 힘내라 마!


홍홍 힘내세용

무려 고등학교 직업특강으로 다녀오는 것
희희

>>589 흐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ㅂ

상판에서도 그 뭐랄까

육성과 비육성은 조금 분위기 차이도 나고 느낌도 다른 부분이 보이는 거예용!

>>591 고등학교 직업특강을 받을 나이와 하는 나이의 사람이 공존하는 어메이징 상판

>>588 (흐릿...) 티알에도 비슷...한건 있어요...... 여기 상극판에 가깝게 진행되던데가 있는데, 거기도 결국 불화로 와장창창 무너졌거든요...

결국 사람 사는데는 비슷하다라는 새삼스런 깨달음이...

웅니 할 수 있다! >:3 캐해로도 와방한 가르침을 주시는데 사람들에게 가르침 줄 수 있는 현실 화경이자나용!!! 멋지게 특강하구 오는 거에용~!!!

지원주도 올해 후배들에게 교훈주러 가야하게 되었어용

교훈: 어지간하면 수시하자

육성과 비육성이 융화롭게 잘 이루어지는 순간 그 스레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추억이 된다고 생각해용 홍홍!
>>588 칼 퇴 칼 퇴
>>595 독재정은 옳았다(?

(곰곰) 귀찮으니까 그냥 디코로 진행해버릴까 생각이 들어버린... (얼레벌레)

요즘 애들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햄버거 돌리기로 한 것

미라클 맥모닝 성공하셨나용?

>>598 진짜 독재정이 옳을지도 몬나요...

>>599 홍!!
>>600 데리버거인가용?

>>601 10시에 일어나서 빅맥먹으러 갔어용 이것도 맥-모닝이긴 하잖아용(????)

>>589 그 머냐! 특강할때는 최면을 욜라 ㄱ거세욘!!!

나는 천재다! 나는 뭐든 할 수 있다! 무대를 휘업잡겠다!!!

>>603 불고기버거용

>>597 수시가 체고다
>>602 무림비사는 독재정이에용! 저 김캡틴이 왕이에용! 모두 무릎 꿇으세용!(???

학교 특강에서 불고기버거를 주다니 집중도 급상승인 것

>>606 어라 어째서 나 입에서 침이...?

>>607 뭣?! 독재정이라고?! 반란이다!!! (대탈주)

(실제 티알 중 있었던 일)(어지러움...)

>>607 ㅇㄱㄹㅇ이에용
인천 촌구석에서 뭔짓을 해도 강남 대치동에서 어릴적부터 cms다니던 애들을 정시로 이길 수는 없다...

>>606 으윽 불고기버거 땡긴당....집중력 업! 인것

칼 퇴 칼 퇴

컴션주님 기다려 연말 끝나면 찾아뵐게(뭐

>>604 🤔
인정!(?)

처음에는 피자나 치킨 돌리려고 알아봤는데 피자집은 그 양이면 저희 가게에서 소화 불가능하다고 까였고 치킨집은 근처 가게 일곱개 동맹해야 소화 가능하대서 포기한 것

>>613 칼퇴 기원이에용!!!!!

히히 재하 답레 이으러
으아으악 재하야

뭐야 나도 중원주 특강 가고싶어요(?)

>>607 나의 왕은 한한백가의 백시아 아가씨 뿐이다...!

>>610 필수적인 역할을 원해서 받아내고 무책임하게 다른 사람 고려 안하고 맘대로 지른 다음에 날라버려서 스레가 침몰한 적도 있고
스레주가 맘에 안든다고 싸우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자기한테 불리한 판정 나오면 화내는 사람도 있고
판정 나온거 무시하고 이어가는 사람도 있고

말하자면 참 민망해지니 여기까지...
아무튼 상판에서 여실거라면 꼭 최대한 다양한 스레 접해보시기!

제가 정시로 대학 뚫으면서 깨달은 게 있어용.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재수했으면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충실함의 대명사 막리괴뢰

>>611 심지어 수능 전부터 놀고 있어용! 넘 부럽다 이거에용!
>>614 크윽 부럽다이거에용
>>617 으아닛!!

아 근데 신기한 거는 겪어봤어용.
특강자료에 제가 겪었던 재밌는 일들(해괴사 시리즈)풀려고 살짝 넣어놨는데 특강 도움 주시는 선생님께서 자료 보시고 이 부분은 제발 빼달라고 하신 것.

에이 애들도 나쁜 거 봐야 건강하게 크는데(아쉽

>>619 사람이 할 짓은 수시뿐
정시는 괴물딱지들이 하는것이며 이는 과탐사탐 1컷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

>>621 홍홍홍홍 이래서 태어나는 것도 실력...

답레...를 제가 올렸어용...?
꿈이... 아니었다고...?

김캡은 왕이고 천마님은 신이다

>>622 애들도 알거 다 아는데!!!!

>>624 홍!!!!! 꿈이 아닌 거에용!!!!

올렸네...????????????? 재하주의 무의식 한건 해냄

111111을 받았던 중원주는

놀랍게도 합격선이던 대학을 떨어지고 그 다음 대학에 붙었다.
겨울이었다.

>>625 하지만 김캡 위에 천마있다(?)
>>627 헉
그때까지 안 주무시면 어떡해용!!!!(뽀담)

>>622 김캡도 알바할 때 흡연예방 상황극하면 애들한테 골초 역할을 맡기지 말라는 컴플레인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고 얘기를 들은 바가 있어용...

그럼 그냥 평범하게 따분하고 고리타분할텐데...홍...
>>625 (왕이 됨

>>627 무의식에서 스레를쓴거???

>>628 서울대는 어떤 곳일까...

>>627 님 도당체;

>>632 이제는 의대한테 따잇당하는 곳이 되어버린...

>>634 하지만 문과의 왕인 거에용

최근 정원미달이라는 뉴스도 심심찮게 본 것

>>635 킹치만 이제 문이과 대통합 아닌가용?

그... 어...

아... 졸....졸린데 답레 아침에 이을까... 하 씨 근데 글감 떠올라... 메모장에 써둘까...? 하던 것까진 기억나는 거에용;;
근데 그 이후로 기억이 없는데 답레가... 있네........

>>627 마치 일류 무림인이 무의식의 영역에서 인지하도 못한 채 칼을 휘두르는 것과도 같이!

들은 것

1. 월급, 연봉 관련 얘기는 절대 X
2. 폭력적이거나 사회적인 거는 자제해주세요
3. 시간은 오버되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조금 덜 하듯 부탁드려요
4. 학생들이 안 들어도 하실 얘기만 하시면 됩니다.
5. 그래도 눈에 띄는 학생 생기면 찔러주세요

였던 것

>>635 저희 학교 선생님들도 아직은 학회때마다 술자리에서 셜대에 이를 갈고 계시는 것.

>>636 아 ㅋㅋ 인구절벽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구용 ㅋㅋ

>>637 사실 그거 재하주 이중인격이 올린거에영

강건주는 패기롭게 고1부터 대학은 안간다 선언을 했고 ...

진짜로 안갔다

근데 친구는 서울대 붙어서 친구 만나러 맨날 서울대에 출근 도장 찍음 ...

그래서 중원주는 기대중이에용.

그 눈에 띄는 놈이 뭘 하길래 말해달라는지 궁금한 것

>>636 그건 간혹가다가 빵꾸나는 곳이 있는..
>>637 물론 그렇긴 한데 문과는 메디컬을 못써용!

>>639 직업 특강같은거 할때 애들 다 안 듣긴 하죵. 저는 반응도 하고 질문도 하고 분위기 바람잡이었는데 다른 애들은 왜 잘 안 듣지 홍홍

글감이나 그런 게 휘발성이라 사라지기 마련이니 자다가도 깨서 써야하던게 버릇이 들어서 그런가봐용🤦‍♀️

이중인격 뭐야!!!!! (비명)

>>639 ?? 왜부른것
>>640 아아 서울대....경성제대의 후신이여...일본 구제대 친구들이 마주하면 집나간 사촌을 보는듯 반긴다던 그 학교...

경성제국대학 나도 가고싶다
크아악 생지표점이 나락가지만 않았어도

>>643 그럼 그냥 서울대 학생이신게???
>>644 뭐 흔하디흔한 노는거 좋아하는 친구 아닐가용
>>645 !!!!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입시!
>>647 너모 무서어용

>>649 후...후후......도피성 유학이더라도 청화대랑 북경대중에 골라서 가라고 할 때 갔어야햇서용...

물론 문과도 문디컬이라고 한의대는 갈 수 있긴 한데 한의대가 문?과?인지는 몰?루

아 그런데 이런건 해보고 싶어요.

무공(심법) 쓸 때마다 인격 바뀌는 캐릭터.

아무 쓸모도 없는 컨셉충이지만! 재밌어뵈는걸!

>>650 당시 저만 직장 다녀서 애들 밥값 내주고 다녀가지고 잘나가는 애들이 지금까지 친구해줘용 ... 이게 친구비 선입금 효과

한의대가...문과...?

>>653 취권?
>>654 친구비는...선입금을...한다...(메모

>>648 저희 과 같은 경우에는 그 구제대 출신들이랑 어쩔 수 없이 접점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덕분에 서울대가 강세일수 빆에 없었졍...

중원주는 연락하는 친구들이 중학교 친구들인 것...

>>656 저의 친구 김캡틴 도화전을 선입금해주십시오

>>651 유학 저도 가고싶어용
안되면 교환학생이라도

>>657 아 ㅋㅋ 타이완국립대는 제국대학취급 안해주지만 조선의 경성제대는 제국대학 취급 해줄테니까 열도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ㅋㅋ

아 맞다 건의드릴 게 있어용

위키에서 설정 문서가 또 분리된 걸로 아는데 본위키로 들어가려면 설정-무림비사 무공목록 일케 두 번 눌러야 하니까
본위키 표에

설정(무공/잡학사전) 이렇게 퀵링크 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용?

>>658 김캡도 보통은 그런것같아용!
>>659 저희가...친구...?(말넘심
>>660 교환학생은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세용!

김캡은 안갔지만...

>>662 조아용!
@여무주

힝힝

>>663 설마 대한민국 대학이 교환학생 기회도 안 주진 않겠죵
에이 설마....

홍홍

>>656 헛 상형권 쓸때마다 동물같은 성격으로 바뀌는걸 상상했는데 그것도 좋다.

맥주 마시면 진상 아저씨!!
소주 마시면 진상 할아버지!

>>662 앗 이거 좋네용. 저 찬성

예전에는 한국서 대학 다 떨어지면 하노이국립대행이다 그랬는데(아련

>>665 홍! 홍! 홍!
>>666 미국/유럽/일본 중 하나 추천인것

중국은 어...
어어...

아무리 생각해도 고3때 청화대나 북경대를 갔어야햇서용...하...

>>664 제가 수정할 수는 있는데

지금 11pt로 설정이 쓰여있다 보니 퀵링크는 8pt정도로 줄일지 생각중이거든용
고것만 말씀해주시면 어떻게든 해보겟심다 사바사바

>>668 와인을 마시면 어케되나용!
>>669 와! 미국!

>>663

>>671 @여무주

>>618 자기가 원하는 캐랑 원하는데로 안 되었다고 1년 넘게 계속 꼽 주는 애
늅늅이들 놀아주려는데 갑자기 지도 하겠다고 하곤 뉴비들 배려 안 하고 혼자 전력으로 시나리오 와장창쾅 다 부수고 날뛰는 철 없는 애
뭐 한다길래 갔는데 세계관 설정 1도 안 풀어서 뭐 어쩌라는건지 싶은 GM
건의 100만개 날아갔는데 '응 님들이 알아서 하셈ㅎㅎ' 하고 잠수타는 GM
주사위 펌블 떴다가 바로 유기 쳐버리고 튀는 애...

비슷비슷할지도...?????? (어지러움...)

>>669 저희는 수능 '라'군 드립을 친 거에용
가군 나군 다군 모두 떨어지면 라군이 준비되어있다

시대(인재) 강대(강남대성) 군대

>>670 수상할 정도로 중국에 관심이 많은 중국배경 어장 캡틴(?)

사실 스레에 고3친구들 많아서 학교 이야기는 너무 딮하게 들어가기는 또 그런 것.

그냥 마셔유!!! (지금도 술고래임)

TRPG란 대체...

>>673 저게 모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음 이미 거쳐온 것들이네용...

저도 학교 생활얘기는 잘 몰라용

대학가본적 업슴

올해는...간다....

>>679 전 님 친구가 아닙니다 밈의 시초인 모 게임언론 사이트 유저와 운영자의 대화용 !

>>679 그냥 어디나 사람들은 비슷비슷한걸지도 몬나요...

대학 생활용...?
전공 학점 4.21유지하다가 교양 C+떠서 4점대 혼신방어만 했던 기억이 나용...

【 서단강씨의 천마강록西端姜氏之天魔强錄 】
난해한 그림과 고대의 문자로 이루어진 낡고 군데군데 찢겨진 책.
절대적인 악을 표방하는 초월자가 인세를 평정하고 모든 악을 굴복시켜 마지막에는 하늘을 부수고 올라가는 전설을 담고 있다.
- 1회에 한정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인원은 열을 넘길 수 없다.
- 서단강가의 핏줄만이 책을 열어 기록하거나 읽을 수 있다.


이거 보고 싶은 교인들은 다음 진행에 한마문으로 후딱 달려오셔용
내전 터져서 없을거 같긴한데 ...

친구가 말하기를 4점대는 괴수들이나 하는거라던데...

>>676 군대도 무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거에용!
골라골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장교 부사관 병사!

아무리 생각해도 시진핑 동문은 좀 간지나자나용;
>>677 학교얘기특)사실 그렇게 할거없음
>>678 사실 상판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684 끼야아아아ㅏ아아악 (트라우마 on)

>>687 지원주는 카츄사를 가고 말거에용!
뭐 떨어지면 공군가고...

헉 시진핑 후배 타이틀은 좀 간지긴 하네용

지금 수능 풀어서 수학 4점 나올 자신은 있는데 ...

>>682 (충격
>>683 (끄덕
>>684 복학하면서 부전공으로 경영을 했는데 1~2학년때 학점 조져놔서 간신히 3 넘겨서 졸업한것

제 경우는 웹으로 TRPG를 몇번 했었는데, 한번은 하다가 첫 세션에서 관리자분이 참여인원 중 하나를 대놓고 갈구시는 꼴을 보고, 아 이게 놀자고 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탈주했었던 기억이 나네용.

>>685 근데 저거 설명 보니까 궁금한게 과거체험에 같이 끌고가는 공격용으로 쓸 순 없을지 모르겠네용

>>685 보고싶어용
그런데 귀영대라서 어케될지 몰루
아 ㅋㅋ

공군 ! 남들 다 18개월하고 나갈때 혼자서 21개월을 한다는 공군 !
무려 병꺽이 있다는 공군 !
생활은 편하다지만 ! 국직 걸리면 나가리 된다는 그 공군 !
결국 군대는 빨리 가서 빨리 나오는걸 알려준다는 그 공군 !!!!

>>689 빠르고 짧게 다녀오세용...

내 선배가 마! 시진핑이다 마!(???
>>690 전 8점!

>>686 어...그 정도는 아니엥요

아직도 잊지 않았다 OOO교수...!!!

>>692 이게 티알판도 은근 엄청 좁아서... 과거에 악연 있으면은 대놓고 돌릴수도 있는 동네라... ㅋㅋ...ㅋ...

(부끄러워져벌임...)

>>693 감히 신성함 기록을 외부인 공격용으로만 쓴다고 ? 갈 !!!!!! 막리현 객잔을 만년동안 얼려버릴 것 !!!
>>694 저런 ...

>>692 (군대처럼)놀자고 하는...거였나봐용...
>>69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 4점(정답률 한자리대 킬러문제 하나)

>>700 렛미인
들여보내줘

>>695 킹치만 군수하기엔 육군보단 공군인걸요!

어차피 둘다 2년 휴학해야하는걸!

>>692 진짜 극단적인 예시인데...
이전에 트롤링하다가 판을 터트렸던 분일 가능성도 있어용...

situplay>1597027161>478
그리고 못본 분들 계실까봐 끌어올려야지(카미숑이란 뜻)

실제로 국직 부대에서 복무한 친구가 있는데 자기 보다 먼저온 공군이 자기 보다 늦게 전역하는거 놀리다가 나왔어용

티알판 보니까 진짜 대놓고 조리돌림하던데 홍홍...
이젠 사라진 옛 동네에서도 그런 게시판이 있어서 거기서 조리돌림 많이했던거 생각하면......

다..거기서 거기인게 아닌가...?

>>695 강건주 공군이셨!?

>>705 이것두 마자용... ㅋㅋㅋㅋㅋ....

>>700 후. 안되겠다. 천강 냉동식품 상점 개업합니다(데워먹을 전자레인지 없음. 삼매진화 쓰는 무림인만 데워먹기 가능)

>>704 군수 ? 군수는 제 전문인 것 ! 절대로 군수사 군지사 급양대를 가지 마세용 ...

>>711 건이는 삼매진화 쓰면 얼음과 불을 다루는 무인이 되는 것 ...

>>708 ㄹㅇ이에용......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니까 징짜?!

>>706 다시봐도 개쩔어용...

>>707 뭣....?????

막리노이가 초절정 무인 그깟놈들 얼린 음식 데우는데나 쓸모가 있다고 발언한 게 맞습니까(혼돈)

>>704 김캡은 21개월을 다녀왔는데용..
그 때 공군은 24개월이었거든용...?

김캡 생활관 옆에 파견온 공군친구들이 있었구 저보다 한 달 빨리온 친구랑 친해졌는데

저 전역ㅋㅋㅋㅋㅋㅋ할 때 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ㅋㅋㅋㅋㅋㅋ 허망한 눈으로 ㅋㅋㅋㅋㅋ 저한테 축하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군가세용

>>713 뭐야 짱멋져요 한쪽엔 불 한쬭엔 얼음

>>712 군대재수의 줄임말이에용!!!
하지만 뭔가 보급쪽 부대인 것 같은데 빡세보이는 것...

>>717 극 대 소 멸 주 문 ! 메드로아 !!!

카츄사 떨어지면 그냥 운전면허 따셔서 운전병가세용

>>716 큭 정신과 시간의 방 3개월 더는 좀 쎈데....
일단...카츄사...카츄사를 신청해보고...

>>715 얼린 음식 데우기는 그깟이 아닌 중대 사항입니다(궁서체)

벽곡단보단 냉동식품!!

면허 있긴 한데 2종보통이에용

1종 따세용

아 맞다 캡틴

삼매진화 최고로 뽑으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나용
재하랑 대련할때 허공에 떠다니는 칼 재현하려고 삼매진화 쓰려다가 캐붕같아서 혼신파닥파닥했는데...

계급이 높아질수록 시간은 더더욱 안가용...

>>724 크아아악 또 시험쳐야 하다니

그나저나 >>713 또 같은 번호 두개 현상이 벌어졌군용

>>725 ?? 최고로 뽑으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냐는게 머선 의미인지 몰겟서용

>>728 아 너모 무섲다

어디까지 운용 가능한가용?

>>705 저는 막 들어온 신입이라 그 판에 대해서 배우는 입장이었는데... 그런 쌩초보 입장에서, 그런 딱딱한 분위기 자체가 너무 부담이라 굳이 있고 싶지 않았던것...먼 추억이네용

>>708 사람들 모이면 다 거기서거기

허공에 떠다니는 칼은 보패를 !

>>728 사람 많은 어장의 특징이 드디어 저희에게도

>>727 진짜 제발 카츄사 붙으시고 떨어지면 무조건 운전병가세용 정말로 진짜 진심으로

>>734 (두-렵)
그정돈가용...!!!!

>>730 파이어볼!
>>733 김캡까지 16명이니까 절대 적은 수는 아닌것

일단 취사병은 절대 하지 마시고

>>736 16명이면 대형어장인것이
>>737 삽으로 밥하는 취사병은 대체

운전병 다음으로는 행정병이나 군종병....을 하실 수 있으시면 하시고...

군종병은 보통 학사님들같이 신부님이나 목사님 되실 분들이 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티오가 날 때가 있서용

공병 포병 통신병 무조건 도망치셔야해용
kctc이런 곳도 도망쳐야해용

엇

비취신공 9성에 파이어볼 둘러서 쏘면
이거야말로 내공낭비!!!!

메....모...
행정병은 하고싶긴 한데 여긴 뭘 채워야하나(먼산)

(잠시 답레 다시 확인하고 옴)

할 말 많은데 그만할게용
예술하는 애들이랑 연애하면 안 되는 이유

>>743 오히려 좋아(?)

>>743 (아련...)

사실 고3분들께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건......

다른건 다 몰라도 운전면허는 따두셔요!!!!

>>741 내공사치!
>>742 그냥 운전병하세용 운전병

>>743 홍...
>>746 그리고 대학 합격하셨으면 지금 바로 군대를 가세용(?

>>746 플러스로 그냥 면허시험학원가서 돈주고 속편하게 따세용

지원주마냥 악으로깡으로 아빠차타고 연습했다간 시간이 두배로 들어용

>>746 하루종일 놀기만 하는 이 생활에서 벗어나 건실한 무언가를 한다는 건 굉장히 어렵네용... 홍홍 그치만 하긴 해야 하는데!! 크아아악!

대학 붙었으면 제발 휴학하고 바로 군대 입대해!!!!!!!(비명

>>747 1종... 크윽 또 공부를...

>>744 왤케 좋아하는게 많아 이 사람아 싫은건 확실히 말해잇

>>745 졸작에서....... 익숙한 얼굴이 보여.......😇

마자여. 요즘에는 학원도 괜찮고 도로연수도 잘해줘서 문제 없는 것.

절 대 입 대 해

어릴때 갔다오는게 제일 이득

19살 12월에 가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에용...진짜루...

>>753 지원주의 수비범위를 너무 무시하시는데용(?)
사실 지원주 자체가 호는 확실해도 불호는 두루뭉술한 인간이라

>>754 심지어 학원 내부에서 면허까지 주니까 그냥 학원가는게 몇백배는 더 쉽고 빨라용

>>757 시트가 군입대 사유로 내려가버려욧!

>>756-757 (대졸하고 갈까 고민한사람)

예술하는 놈들이 꼭 나비니 우상이니 개화니 하는 주제를 달고 나오면 의심해보란 말을 들었던 중원주...

>>759 저희 군입대하면 김캡이 전역할때까진 유지해주지 않을까용(?)

>>760 대충 20살한테 존댓말하는 25~4살 지원주의 모습 , 20살 심부름을 하는 25~4살의 지원주의 모습

싫은건 확실히 하라고 재하주가 말했으니 커밍아웃 합니다.

반민트초쿄파는 저랑 같은 하늘 아래 있을 수 없어욧!! 다 뜨자!!

>>759 ! 그건 안돼용(?
>>760 가면 이제 20살 21살들이 와서 형이라고 부를게요 편하게 하세요해서 응 그래 하면 바로 후임이 선임한테 응이라고 하게 되어있나? 하는것

전 민트초코파들 존중했는데 그들이 치킨에 까지 침공하자 그건 못참겠더라구용

>>764 반민초파인 김캡을 불러내시다니...홍!홍!홍!

>>762 대사건 67 현재진행중(?)

>>764 없으면말고있으면먹는다파는 조용히 있겠습니닷...!

동갑이거나 연하인 소위 , 중위 , 하사 , 중사한테 깍듯이 경례하고 지시 받는 지원주의 모습

>>764 호오
야견주와 저는...사생결단을 내야겠어용...

>>765 크아아아아아악

대사건 67이라니...

대사건 67이면 건이도 절맥 단점 극복하고 현경 달았을거 같은데용 ...

지금 김캡 나이면 중대장이랑 친구인데 홍홍홍

대사건 67이라니.

아 예전에 천마 레스주분 쩔었죵 우화등선도 하시더니 지금도 종교로 언급되고ㅋㅋ

>>768 우리 2년 더한다!!!!!!

>>769 흠
흐으으으음
1년 다니고 가야지.......

김캡은 레스캐들에게 실망했다

>>774 ㄹㅇㅋㅋ 김캡도 두번째 천마가 나올줄은 몰랏죵 아 ㅋㅋ

>>766 침공이라뇨! 온당 있어야 할 모습으로 돌려놓는 것인디!
>>767 츄라이! 츄라이! (민초를 들이댄다)
>>770 지원주는 그냥도 사생결단 내고 싶잖아요!!

치킨이랑 초밥 중에 고민중인 것 ...

>>778

>>778 뭐야 들켰어용? 그럼 죽어주시죵(?)
>>779 당연히 초밥이죵!!!!!

>>775 홍...홍...홍...
>>776 김캡보다 어린 여군 하사(20살)가 김캡(당시 병장)에게 뭐라고 할 때 정말...정말...참........................짬도 나보다 낮은게.....

>>779 역시 속이 든든한건 치킨 아닐까용.

괴담인줄 알았으나 미대에서 실존하는 것

- sns에 올라온 연성 표절해서 졸작으로 내기
- 어딘가 익숙한 얼굴의 누드 초상화 혹은 조각상 혹은 미디어아트 혹은...
- 졸작 전날 테러하기
- 외국 미대의 경우 교수가 동양인에겐 졸작 공간을 안 내주며 졸업을 막아세우는 인종차별
- 교수가 졸작 80%를 완성해서 사실상 대리 졸작 < 이런 일은 드라마 빼고 없을 줄 알았음

재하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

- 적의 피를 먹 삼아 그린 어딘가 익숙한 얼굴을 가진 수묵화
- 머리카락으로 장신구 만들기
- 얼굴 없는 화가짓

다행이다 재하는 윤리적이구나(?)

아 나도 초밥먹으러 가자고 할까...

>>788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엑
>>779 초 밥

초밥 1
치킨 1

음 ... !

>>780 헛 침착맨도 민초파였다니!

>>784 역시 픽션은 현실을 뛰어넘을 수 없어용...

>>782 엥 그게 가능해용?
소대장이 행보관에게 차렷하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아닌가...

>>784 미대는...어떤 곳일까..........

>>788 무려 민트초코로 양치질도 해용

>>790 간부니까용!
소대장과 행보관은 둘 다 간부지만 병사는 불가촉천민이에용 홍홍!

지원주 기억하세용 ... 군대가 짬이란게 있긴해도 1순위는 절대적으로 계급이에용
병장이어도 소위 하사가 시키면 해야해용
싫은척하거나 밍기적거릴 순 있어도 대놓고 안해버리면 큰일나는 것

>>784 일본 사례긴 한데 미대생이 그린 미대생 까는 만화를 본 적 있...

https://bbs.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2929346

물론 얼마든지 대들 수 있었고 뭐라할 수 있었지만 어...
전역까지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하...

>>792-793 (육사갈까)(극단적 선택)

>>794 아아...아아아...

>>796 육사 ?

>>758 크아악
앞으로 혹시라도 불편한 거 생김 꼭 말씀해주세용 저 많이 매콤해용

>>764 헐 같은 민초파 대박

>>766 그건 민초파도 싫어해용!
그리고 저는 초밥에 한 표...

>>796 ?? 그런 끔찍한 소리 마세용;

어 서울대와 더불어 한국에서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해낸 학교이기는 한데 어

>>794 아... 할 말 되게 많은데
ㅋㅋ
ㅋㅋㅋㅋ...........(공감할 수밖에 없음)

초치논쟁. 치킨 완패...!

초 밥 초 밥 초 밥

초치셨네

>>791 성자다!!!

>>796 음.....갠적으로는 좀 여유있게 대학 1년 즐기다가셔도 좋지 않나 싶어용

>>797 사실 어느 대학이나 과 상관없이 의욕없는 친구들은 다 비슷하지 싶은데...

>>798 크아아아악 이건 아니에용

>>799 홍홍홍 당연하죵 꼭 말할게용!!!

>>800 무려 3대동안 대통령을 배출한...

그러고보면 정파나 사파에는 육사 같은 교육기관은 없나용 ? 그외 요즘 무협이면 다 있다는 천무학관이런거 ...

초바아ㅏㅇ아아압!

하란주는 빨리 초밥을 배워서 막리노이에게 전수하라

>>806 아주 굿이에용 (복복

>>805 김캡....의 과거.....
>>806 정치 입문에 있어서 최고의 명-문?대?

무림비사 시대 초밥이면 저희가 아는 초밥이 아닐텐데 ! 약간 홍어 같은 그런거 아니었나용

>>807 없서용...

>>812 참치캐가 만들면 되겠네용 !

>>813 아 그건 가능하죵 ㅋㅋ

보닌....... 고서점 가챠에 미련 남앗슴
무공이너무적어...........

>>815 제일상마전한테 무공 달라고해보죵 ! 건이 경험담인데 공세운 다음 무공 달라하면 줘용 !

>>816 압바가 무공 말고 반전단 줄 것 같아용 아 ㅋㅋ

>>801 (먼산)

무림 아카데미물이라니 이건 뜬다...!

>>817 반전단 먹었으니 여자한테 어울리는 무공도 같이 달라고하는거죵 !

>>819 [ 무림 아카데미 대숙수가 되었다 ]

전 사실 악독한 무림인만 가둔 감옥에서 동료를 구해보고 싶었는데

감옥 필요없이 다 죽이잖아 이 세계관....

>>820 ?
ㅋ
ㅌㅌ
ㅌㅌㅌㅋㅋㅋㅋㅋ아!!!!!!!!! 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일단 도...전~!!!!!!!!!!!!

쫄리지만 도전~!!!!!! >:3

>>821 입마관에선 백시아 아가씨 따까리인 내가 중원에선 대숙수?!

란마 생각나는 것!!!!

김캡김캡

반전단을 반만 먹으면 어케되용?

>>822 뭔가 있을법 하네용 무공 빼먹고 죽여야 하니깐ㅋㅋㅋ

>>826 반만 되던가 아니면 똑같던가 하지 않을가용

>>828 반만 된다면 란마처럼(?)

미리 써둔 진행레스가 있어서 이걸 수정해야 하나 고민중...
하지만 오체투지 충성맹세 못참고...

기다리다 넌지시 정보 전달함서 공의 대가를 받든지 해야겠어용 (결심)

남녀 전환이 자유로우니 감찰도 더 잘 볼수있고(아무말

이럴거면 악마의 열매를 먹고말지(뭐

>>830 홍홍 파이팅이에용~~~
>>831 남녀 전환해도 다른 사람들은 잘 못알아볼지도(???)

???: 이왜남

뭣

머선소리야 마음의 둥글기가 차이가 나는데(이런 발언)

악마의 열매 먹는다면 수술수술 열매 먹을래용

(납득해버림)(?)

전 번쩍번쩍열매용

(뭔가 납득됨)

>>836 얼음얼음열매 먹고 내 신앙관은 한껏 헤이에빠진 신앙이다 해주세요!

쿡쿡열매 빳다죠

>>840 얼음은 한마신공이 있고 헤이해진 신앙은 건이가 용서 못하는 것

아 ㅋㅋㅋㅋㅋㅋ 회귀수선전 댓글 보다가ㅋㅋㅋㅋㅋ 서휼 전세사기 당했단 말에 ㅋㅋㅋㅋㅋㅋㅋ

건이는 굳이 따지자면 후지토라인 것 (재밌게 가능 정의 아님 . 인의 있는 정의임 )

>>844 그치만 부패한 상류층한테 운석 떨어트리는건 재밌지 않으까여?

>>845 그거 지금 건이가 하려는건데용

부패한 상관은 유능한 적보다 위험하다 ...

남궁지원...애매하게 가는 정의...맞을지도...

지원이는 사랑따라 가는 정의잖아요 !!!

>>846 티켓 팔아줘용!!! 되팔이해야지! (스레기)

하려면 철저하게.(아궁이에 불을 떼며)

>>849 그런건 원피스에 없으니까(???)

>>851 쌀들: 끼에;에ㅔ엥에엑!

시아주 답레 새벽에 줄게... ^,^

>>854 천천히 괜찮아용~~~

일상구함

자련노이만 시간이 난다면 편찰검 교실 ON인데 홍홍

해체신서 교실 on

너희들이 사람을 열어보고 싶어하는 것은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란다

>>857 아하! 고기 손질하는 기술이군용!



...고기 손질하는 기술 맞죠?

>>856 홍홍 따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용?

>>857 뭣
알려줘....

>>858 고기 손질 기술)맞다

나중에 초절정됐는데 태정이도 못만나면

무공이나 뿌려야지(???)

집에 왔는데 피자나라치킨공주 포스터가 문앞에 붙어있었ㄴ오용 ....

이제 다른곳에서 피저를 시키는 순간....

막 기연써서

익히면 뭔가 사람을 고기로 보게되는

그런 부작용도 추가하고 싶-(검?열)

끼에에에에엑

허허 왜그러십니까 백도우

저들은 [비인간]이지 않습니까?

마음은 폐에 들어찬 공기의 양... 오행 상으로 금...

아. 그러고보니 편찰검 수련 카운트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진행에서 떠올려야 그때부터 카운트 들어가려나.

>>868 저는 그랬어용!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서늘하다. 강철과도 능히 겨룰 수 있는 손가락이 제 목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란. 죽음이 마치 제 목에 날을 겨누고 있는 듯한, 허나 그렇기에 오싹하면서도 즐거운 이 느낌. 그로 인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것은, 눈 앞의 이는 손짓 하나만으로 자신을 옭아맬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 옥아야, 너는... 나만이, 나만이 네 모든 것을 쥘 수 있다."

애정에 파묻혀 얼굴 붉힌 재하의 표정과는 달리 그의 표정은 하얗게 질려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무엇을 그리 두려워하는 것인가. 그건 재하가 잘 알고 있겠지. 재하가 몇번이고 제 연정을 고백할 때마다 그는 감히 다른 누군가 자신을 대신하여 재하의 죽음을 쥐는 모습이 떠올랐고, 무척이나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옥아. 옥아야. 그는 몇번이고 겁에 질린 듯이 말을 더듬었다. 정말로 살기 흩뿌리던 방금 전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그를 정인이 목줄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란.

"내 반드시 약조하마.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내어주겠노라고. 그것이 애정이든, 아니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무엇이든지."

입술 조곤조곤 움직임과 함께 그의 몸은 그조차도 모르게 움직였다. 말에 담긴 힘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게 그를 옭아매었기에. 느릿하게 재하의 왼쪽 손을 붙잡고선, 약지손가락에 피가 날 정도로 깨물었다. 깨문 피가 마치 붉은색 반지처럼 재하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흘러내렸다.

"나를... 연모해주어, 정말 고맙구나, 옥아."

그는 마침내 안도한 듯이 힘없는 미소 지으며 제 정인 쳐다보았다. 어쩐지 피로한, 지친 듯한 목소리였다.

...그래. 옥아야, 너는... 나만이, 나만이 네 모든 것을 쥘 수 있다

남궁지원을 죽

지원이는 죄가 없다(옆눈)

죄가 없어...?
죽여주마 남궁세가의 형부노이...!

이제 집도착!

오늘 넘 떨렸어용

넹?

끼얏호우 집에 가는 거에용 (행복)

하아니 지원아 미치겠네 하아니
하~~~~~~ 그래서 몇번째 마디야........? < ?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큰일났어용 재하 지금... 자기 체질을 무의식이나마 좀 알고 있는지라(전쟁에서도 죽다 살아나고 결혼식에서도 죽다 살아나고 예은이에게도 죽다 살아남) 정치적 용도로 지금 부활권 하나 살까? 고민중인데...

>>873 아아아아니 지원이가 뭘 잘못했다고!!!(뻔뻔)
>>874 홍홍 수고하셨어용!!!!
>>87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용 재하주! 음... 두번째 마디?(?)

지원이 앞에서만 안 죽으면...될지도....(옆눈)

고생하셨습니닷 중원노이!

재하언니 나 중원이를 죽여야

시아랑 중원이랑 싸우다니 용기있는 결정...

아니 요즘 왜 계속 중원이랑 지원이 헷갈리죵???????

다 지원이 탓이다
죽어라 형부노이.....

뭣?

아이고 아닙니다요 대협 이게 다 간악한 남궁지원이 사술을 써서.....

히에엗

암요 암요 천재 특성을 가진 시아노이가 실수할리가 없습니다요

>>874 웅니 수고했어용!!!!

>>877 헤헤 헤헤헤...... 두번째 마디 확인...
ㅋㅋ...ㅋㅋㅋㅋㅋ 숨기면 되는거죵??

동생노이야 재하가 희생할게 정치쇼 가자

>>878 에? 형이랑? 어어어? :0

히이이

>>885 정치쇼... 어떤게 하고 싶어용?
사람 부활시키는거?

재하 죽음 -> 1상마전 주춤 -> 2345내전 -> 장사지낸지 삼일만에 부활 -> 천마신이 우리편이다~

>>880 아니 어째서 저만!!!!(사망)
>>881 잉힝힝 시아랑 중원이가 싸우는건가봐용(?)
>>884 으아아악 내편은 아무도 없어

>>884 으무 으무. 그대의 말이 참으로 옳도다.

시아가 저를 죽이면 지금 정사대전이 문제가 아니라 제일부터 제오소교주부터 모두 정사를 상대해야만

>>890 아이고 저는추호도 그럴 생각도 능력도 의지도 없읍니다요....!!!

그리고 제게 마침 도화전이 90개가 있군용.
재하의 인상착의도 알고용

불꽃정파쇼 모용버전 가나!?

>>890 죽은 모용중원이 산 시아노이를 이기는구나!

으아아악 아니야 살려줘 천마신님

가서 주문제작한 부채 가져와라...
이번에는 나무 위에 걸쳐서 대롱쇼를 해볼테니...

에르피나의 해결사들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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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264069>776

집 도착. 이번주...길고...힘들었다......

>>897 고생했소 친구(뽀드드듬

>>885 숨기면 문제 없을거에용 숨기면....
아마도

다들 어서오세용!!!!!

외교부 장관 + 국정원장 + 국방부 장관 같은거 합한게 외당주 = 조선시대의 정승, 수석비서관
기획재정부 장관 + 보건복지부 장관 + 행정안전부 장관 같은거 합한게 내당주 = 조선시대의 정승, 민정수석
원로원 = 국회의원, 1장로는 국무총리 또는 야당 혹은 여당 당대표
육각 = 조선의 육조, 한국의 각부 장관들

오늘도 교국에 대한 지식이 늘었다...

>>897 고생하셨어요 야견노이!

>>900 (어렵다!)

총교두 하두만이 유월을 호출합니다!

하두만 교두님.......

>>902 喝-! 어찌 교인이 교국의 행정체계를 익힘에 게으르게 하는가?

"음! 왔는가!"

얼마 전 복직하게 된 총교두 하두만은 각을 맞춰 입은 총교두복처럼 절도있게 유월을 맞이합니다.

"이번 생도들에 대한 이야기네."

하두만은 절도있게 오른쪽 뒷발을 왼쪽 뒷발에 딱 소리나게 부딫힙니다.

유월은 순간적으로 눈을 감습니다. 하두만 총교두의 전매특허가 나오기 직전이란 뜻이거든요.

"이번 기수는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이 모양 이 꼴인가!!!!!!!!!! 하급 교두들의 문제인가!!! 어떻게 가르쳤길래 생도들이 이 따위인가!"

바로 어마어마한 소리지르기입니다.

살짝 울리는 귀를 유월은 문지릅니다.

"말해보게. 자네가 생각하는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을."

하두만의 인상은 매우 험악해집니다.

"지금껏 졸업했던 다른 생도들은 그럼 뭐가 되는 것이지? 입마관의 일정에 저들이 맞춰야 훗날 교국을 위해 일할 수 있거늘! 입마관의 일정을 저들에게 맞추자는 이야기인가!"

말 그대로, 정말 파격적인 언사입니다!

여전히 하두만은 인상을 찡그리고 있습니다.

딱. 딱. 딱.

그가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들깁니다.

"...생각은 해보겠지만, 그리 기대는 말게. 나가봐도 좋아."

그리고는 축객령을 내립니다!


----

하두만 총교두님............

진행할때 김캡틴이 독백으로 막리현이 하두만 죽이려고 한다는 묘사를 해서 얼마나 굴리는가 싶었는데 저런 쪽이었군용

으아악 아니야 살려줘

>>887 이거 괜찮은데...
주군께 미리 말씀을 드려야만...🤔

하아아 답레 다시 봤는데
진짜 겁에 질렸다는 이 부분에서 모오옷된... 진짜 못되고 오만방자하고 아무튼간에 습~ 싶은 재하 나올 것 같아서 꾹꾹 참고있어용 겁을 살살 자극하면서 휘두르려는 달기 가스라이팅 모먼트는 안 된다...

>>903 안이 저는 교인이 아닌데용!!!!!

홍홍 다들 고마워엽!!

그런 의미에서 일상 그해봐영

>>905 진짜배기 신앙인 하두만총교두님......

>>906 홍홍~ 믿을만한 동생이자 동료-레스캐 백시아에게 부활목격을 맡겨주시와요
어디 한한백가 막내공녀가 거짓부렁을 하겠어???

>>907 ?
우리 모두 천마신님의 은혜 아래 과거의 중원무림을 체험하고 있는거잖아용
컨셉 그만해~ 불충 멈춰~ 천유양월

>>908 저랑 할래용?

아 재하 위키 맛있다.

>>906 가스라이팅 재하....
...재하주가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용 보고싶기도 하고 아님 다르게 나오는 것도 그거대로 모고싶고...

>>909 니체대협께서 신은 죽었다 선언한지 오래거늘(?)

>>912 그 말을 한 니체대협은 죽었소.

아니 진짜... 진짜 해도 되는 부분인가용 잠깐 맛보기 좀 드릴까용;;;;

>>910 헛 좋아여! 근데 시아랑은 근래 자주 돌려서 저는 어떤 내용으로 돌려야할지 살짝 고민인것(고민중)

한한시를 마치 제 집처럼 돌아다니게 됐군용 홍홍

>>913 뭣!!!!!!!
반박할 수 없군용...

>>914 홍홍 좋아용!!!

>>915 꿈에서 만나기?
한한호 재대결?
한 번 꾸고 나면 잊어버리는 내공무한 꿈 속 몸 바꿔서 죽음의 맞짱뜨기?
다른 캐릭터 빙의해서 꿈 속에서 삼류 초입의 삼재공 대결하기?

>>918. 너의 이름은이 재밌어보이네용ㅋㅋㅋ

>>919 키미노 나마에와!!!

>>920 잊어야 하는 사람... 잊고싶은 사람...! 너의 이름은!

>>921 죽여주마 천강객잔의 막리현...!

헛 갑자기 드는 생각이데 마침 막주도 있겠다 2대1로 대련...은 힘들려나요?

뭐...라고?!

재미는 있어 보이네용

막리노이! 천마숭앙공을 펼쳐라!

그리구 기껏 얻은 내공 보조배터리 해보고 싶기도 하고ㅋㅋ

>>925 (고속 충전기 연결됨)

지금 막리노이 천마숭앙공 5성이었던가용?

>>928 제례검무 하나도 안 찍고 천마숭앙공만 파서 5성이 됐답니다요 아가씨!

헛 그럼 2대1 일상으로 하되 배경은 어떠게 할까요?

1. 꿈
2. 그냥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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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기 치면 나가리 나는 거지..."

무척이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한 팔이 당신에게 잡혔음에도 웃음 짓는 모습에는 한 치 변함이 없습니다. 지겹다는 듯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다 당신을 바라봅니다. 시선이라도 마주친다면 씩 웃으며 눈매를 휩니다.

"그럼 반대로 물 흐리는 네 행동이 사기면, 당신은 뭘 내놓으려고? 응?"

이곳은 도박판이잖아. 도박판의 기본 규칙은 서로 무언가를 거는 거고, 이기는 사람이 전부 가진다! 설마 이것도 모르진 않지?
대단히 극적인 어툽니다. 길거리 극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기시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 고안된 과장된 억양, 그것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에서요.

"그러니까- 나더러 신체를 걸라고 할 거면 당신도 그래야지! 나더러 사지 멀쩡하지 못할 거란 협박을 할 거면 반대의 경우에도 똑같이 되돌려 받는 게 맞잖아, 그치?"

더없이 발랄한 어투로 이야기합니다만, 내용만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당신의 말이 틀리면 무엇이라도 내놓으란 협박입니다. 이곳은 도박판이니 이곳의 규칙에 따라 당신도 동등한 것을 저울에 올려놓으란 말이지요.

아,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의 말에 확신이 있잖습니까? 결국 소녀가 내놓은 것까지 거두게 될 사람은 당신일 텐데, 두려워할 것이 무어 있단 말입니까?

"쫄려? 그럼 내빼든가! 아무도 안 말리지 않아..."

명예는 좀 떨어지겠지만서두-?
명백한 도발입니다. 말을 마친 소녀는 꺄르륵 소리 내 웃습니다. 그 청량한 소리에 주위의 시선이 모입니다. 아니, 애초에 사기니 뭐니 하던 당신의 말에서부터 시선은 모이기 시작했었습니다.

도박판에서 가장 민감한 단어가 뭐겠습니까? 사기입니다, 사기! 본인이 돈을 다 털린 건 본인 잘못이 아니라 저 새끼가 사기를 쳐서 그렇다. 내 탓이 아니라 저놈 탓이다! 이 말처럼 쌓인 울분을 풀기 적당한 말이 어딨겠습니까? 시선을 끌기 좋은 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사기를 쳤다 의심받고 있는 대상은 평범한, 그러나 화려하게 연전연승을 거둔 소녀입니다. 대단한 승리가 실은 사기로 인해 만들어졌다는 것쯤은 꽤 흔한 이야깁니다만 대상을 고려한다면 이례적인 사건이 됩니다. 고로 이곳의 사람 중 최소 7할이 당신과 소녀에게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는 말은 그리 이상하지 않은 게 됩니다.

어떻게 할 거야?
그렇게 묻기라도 하듯, 소녀는 희어멀건 눈동자로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자련노이!!!

>>929 키에에에에엑!!!
네놈! 나는 금자결과 괴뢰제작록을 5성을 찍고 편찰검을 2성까지 달성하였건만 네놈은 아직도 천마숭앙공 하나만 배웠더냐!!!!!!

>>930 꿈도 현실도 좋겠네용

자련노이다!!!!!!!

이제 입마관 201177기가 다 모였으니 우리는 무적이야!

헛 3대 1......은 힘들겠져 안되겠다

>>930 둘다 좋지만 바로 전에 먹튀 일상이 있었으니 현실이 반응이 재밌게 나올 것 같네용

>>933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제례검무 4성을 달성하지 못했다!!!

>>935 간극 하나도 아니고 한 경지 아래로는 무지막지하게 차이가 난다는 느낌 아니었나용? 파워밸런스가 어떤지는 야견주가 더 잘 알겠지만

막리와 자련노이만 괜찮으면 편찰검 교실과 대야견전투를 하는건데....

흠 그러면 이런 건 어떨까여

야견이가 또 한한시 불법침입->마침 동창끼리 만나던 막&시아 찾아옴->저 무전취식범(칼 빼듬)->대련

저는 좋아용!

>>938 ^공격스킬없음^의 밑천이 드러나기 전에...!

오 좋습니당

>>937 어.....저는 괜찮고 오히려 좋은디요. 4명이서 돌리는게 꽤나 힘들고, 대련 꺼리는 분도 있으실수 있고!

그리고 자련주는 수고 많으셨어영! 답레....는 곧 드릴텐디 천천히 답레주시길(토닥쓰

선레와 순서는 어떻게 할까용?

한한백가의 땅에서 멋대로 검을 빼들고 싸우기 시작하면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해도 권위가 손상된다는 느낌이 드니까(한한시의 영애 앞에서 칼을 뽑아???) 좀 그랬는데 아가씨가 괜찮다고 하셨으니 홍홍

야->막->수 어떠신지

>>947 좋습니당

>>946 "동자승께서 친히 오셨으니."
"막리현, 일급무관으로서 동자승을 친히 중원으로 안내해주도록 하여라."

>>947 좋아용~~~

>>949 크— 멋있습니다요 아가씨!!

>>947 근데 순서상 먼저 칼 뽑아야 할 것 같은데

>>949 쓰면서 이 대사 좀 인용해도 될까용

>>952 아우 물론이죵~~~

평소보다 좀 짧게 쓸게용! 자련주 답레도 쓰고 그래야해서...!

드디어 집인 것입니다...!!!!!!

자련노이!! 고생 많았다-인 것입니닷!!!

고생하셔써용!

엇 혹시 자련주, 동창회의 불쌍한 사파 때려잡기 해보실 생각 없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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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하란노이가 용인거 알고 있나용?

근데 제례검무 진짜 완전 사기다

몰라용!!!!

합의하에 모르는걸로 하기로 했어용 홍홍

히히히 다들 안녕하십니까!!!!

>>957 4인 일상! 고민되긴 하지만... 아직 야견과 만나고 있는 중이어서 어떻게 대할지 확정이 안 났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961 홍홍 알겠어용~
하란노이 용인거 밝혀지는걸 너무 보고 싶다-입니닷.....

>>962 자련노이...!
그럼 편찰검 교실은 어때용?

>>962 하잇!!! 집 오셨으니 푹 쉬시는 거에용!

(3대 1아니라서 안도함)(휴우)

신학대학 동창 3명이서 불쌍한 동자승 집단구타!!! 까지는 안되겠군여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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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소이

가볍게 나뭇가지를 쥐던 중원은 한순간 재하에게서 물러났다. 찰나에 닿아 보았던 눈. 미소 뒤에 있을 지독한 무언가를 본 까닭이다. 중원은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의 오욕칠정을 하나로 한 번뇌팔보의 구결을 떠올린다.
사랑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다. 단지 끓어오르듯 느끼는 애욕이나 부모와 자식에게서 오는 애정이나 아끼는 무언가의 상황에 불쌍해하는 애민이나. 그 사랑愛을 느끼고 본 모용중원은 잠시 지원을 떠올리는 것조차 있고 재하를 바라보았다. 본능이 외치고 있다.

'저것은 네 의동생을 망가트릴 존재이다.'

'남녀간의 사랑조차 욕하는 이 다망한데 남자 둘의 사랑이 욕받지 아니할 수 있겠느냐.'

'사랑이다. 그것도 가장 비틀린 애욕이다.'

그리고 그 본능은 하나로 귀결된다.
멀리 모용중원의 검이 바닥에 꽂힌 것이 눈에 들어온다. 모용중원은 그것을 붙잡아 휘두르기만 하면 되었다. 아무리 갓 초절정에 올랐다 한들 저 틈을 비집고 목을 베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생각이 마쳐지고 휘두르려는 찰나.

번뇌팔보
망락보
다섯 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공을 50소모함으로써 감정을 차단하고 정신적인 공격을 아주 크게 방어합니다.

중원은 무감정으로 걸음을 딛는다. 그리곤 입을 달싹인다.

"닿을 수 있지."

세가의 이득이니 손해이니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은원의 문제. 재하에게 진 원한이 있으니 그것을 갚는 것이 자신의 문제이다. 모용중원은 나뭇가지를 바닥에 내던졌다. 그리고 재하를 눈에 담는다.

"재하야."

그 의미 모를 울림의 이유를 재하는 모를 것이다.

"다치지 말고 보자꾸나."

이번 겨울은 유독 추울 듯 싶었다.여자가 한을 품으면 여름에도 서리가 맺힌다지 않나.
//막레 주세용!

여자가 한을 품으면 여름에도 서리가 맺힌다지 않나.

아아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8074/recent

>>967 뭐야 냉장고 보패 왜구하지? 아ㅋㅋ 당장 한 품은 여자 구하러 간다

캡틴노이!

>>0 볼 때 마다 12인 제한이라는 부분에 움찔 하는 것 입니닷.....

>>971 데스게임 개막...!

사소한 이야기지만 말이죠, 련주는 악 성향이라든가 욕해야 하는 플레이라든가 그런 거 진-짜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발하는 장면 쓸 때 어느 정도로 써야 하나 한참 고민했네요!

안녕하십니까, 김캡!!!

>>917 "네에, 그렇지요. 그럼요! 상공만이, 나의 청풍만이 이 옥아를 쥘 수 있지요…… 다른 누군가가 쥐어서는 안 되겠지요?"

등골이 오싹하다. 달아오른 뺨과 흑인지 백인지 알 수 없는 머리카락과 뺨에 범벅 진 붉은 피를 뒤로 하고 재하는 짧은 한숨을 뱉었다. 새하얀 겨울날 뽀얀 숨결이 퍼질 적엔 초승달처럼 눈이 휜다. 긴 속눈썹이 나비 날갯짓처럼 부드럽게 휘고 눈동자는 그림자 사이에서 열락을 띤다. 호선을 그은 입술이 벌어져 속삭였다.

"옥아를 삼키고자 하는 사람이 많사와요……. 이 옥아를 죽여야만 한다며 목소리 높이는 자들이 있사와요. 이미 한 번, 아니, 두 번 잃었죠? 기억하시잖아요, 네에? 불타던 옥아는 어떠하셨어요? 목에 칼이 꽂힌 옥아는요? 두려우셨죠, 상공이 없다면 이 옥아, 또 그렇게 될 수 있는데……."

목덜미 어루만지던 손길이 창백하게 질린 얼굴을 향한다. 뺨을 조심스레 더듬으며 엄지로는 입매 끝을 조심스레 어루만져 핏방울을 닦아주는 손이 상냥하다. 두렵구나. 이런 당신이 좋다. 나를 위해 두려워하고, 나 때문에 지레 겁을 먹었으면 한다. 내가 그런 것처럼 당신 또한 그리하길 바란다.

"혹 아직도 두렵사온지요? 아니지요, 그럴 사람이 아니지요. 군림하셔야지요, 누구도 목 틀어쥘 수 없게 말이어요……. 이 옥아가 다른 누군가에게 너절하게 틀어잡힌 채 늘어지지 않도록, 그 비룡이라는 이름을, 남궁세가라는 이름을 패도적으로 알리셔야지요. 해줄 수 있잖아요."

나를 위해서라면 폭군도 되어줄 수 있잖아. 너는 그런 사람이잖아. 재하는 끝없는 욕망을 삼키면서도, 겉으로는 쾌락을 두려움으로 포장하여 바르르 떨었다.

---

함 읽어보시구 문제 없으시면 이대로 갑니다용...

12인 제한

즉 15인이 아니라 12인....

레스캐는 15명일터인데....?

헉...!

또다시 뻔뻔스래 한한 백가의 땅에 얼굴을 들이미는 야견. 이번에는 매번 오던 그 장소가 아닌 다른 숲길을 돌아오는 길을 택했다. 아마 몇 번 와보니 매번 보는 숲이 질렸던 모양이지. 그런데 저 멀리에서 댐과 그것을 수리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과연 백가의 공주가 바쁘다 했더니 그것 때문인가. 이왕 왔으니 구경이나 하고 갈까, 라고 발걸음을 옮길 때 쯤일까. 발소리가 들린다. 점점 더 반응하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게다가 이번엔 발소리가 총 넷이다.

“으음? 어디서 보던 얼굴이 껴 있구만. 아는 사이였어 둘?”

3. 왜 벌써 1년 반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거 20년 2월 20일에 시작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회계원리를 끝내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그 시점...

캡틴노이... 들리나요?
지금은 2023년.
아직도 대역병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독일은 재무장을 선언
러시아는 동유럽을 침공하고
성지는 전란에 휩쌓였어용.....

>>975 사실
마교도 3인방은 캡틴의 분체입니닷....
우리의 높은 결속력은 하나의 사람에서 났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968 기무캡 기무캡 질문 하나 잇서용!

삼재심법의 "기감을 쏘아보낸다", "존재감을 강하게 혹은 흐리게 만든다.", "거짓 기감을 만든자"

이것들 이용해서 살기를 '일부러' 흘리고 다른데를 공격한다거나, 기세를 일부러 약하게 느껴지게 해서 강한 공격을 약한 공격처럼 보이게 한다거나 가능해용?

서리(진짜 개쎄게 맺혀서 지금 겨울왕국 됨)

즉 나머지 셋은 레스캐가 아닙니다.

제 정체를 드러내야겠네요.

전 사실 챗GPT 기능을 활용해 제작된 무림비사용 AI, YA-G 입니다.

중원 : 가만히 놔두면 내 동생에 문제 생긴다!
(번뇌팔보 밟음)
중원 : 하지만 나는 죽이려고 했었으니 은원에 따라 갚아야지 않나

다들 어서오세용!!!!!

안이 정주행하고 왔는데 시아노이 그와중에 위키 또 보고오셨냐구용....... 사실 저도 위키 볼 때마다 좀 많이 흐뭇함... 돈 쓴 보람 있음

안 놀랍게도 전 인간 언저리 사축이에용...

중원주는 사실 수십개의 구무협으로 이루어진 위키 데이터베이스 모용페어리인거에용

저는 사실..........

사이버 17-age 여고생이에용(뭐

신공인 무공은 10성이 초절정 때 개방되고
그 외의 무공은 10성이 절정 때 개방되니

일류도 무공을 9성까지 익힐 수는 있어용

음

>>983 자주 자주 확인하고 있어용~ 헤헤

>>984 인간 언저리... 사축....

후후 이제 슬슬 류현 도우의 정체가 열다섯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이젠 인간 비율이 오히려 적어지고 있어!!!

으음.....자련주. 상담할게 있는디요. 혹시 답레 내일 아침에 드려도....되겠읍니까....

대련은 의식의 흐름대로 되는데 도박판은 그렇지 못해서 짱구 좀 굴려야,...

련주는 사실 싸이버-마법소녀인 겁니다!!

>>990 괜찮습니다!! 아니면 답레 쓰시기 전에 저랑 같이 앞으로 대충... 어떻게 플롯 굴러갈지 이야기해보실래용????

>>989 뭐...라고?! 무슨 말을 하는거냐 서수아!!!

1. 무림비사의 송나라의 황제는 서쪽에 있는 천마신교의 교주에게 법왕, 교왕 등으로 부르며 정식 외교명칭은 교국이다
2. 천마신교는 송나레에게 세폐를 비롯한 조공을 바치지 않으며 황제나 교주가 바뀌면 사절단을 보내는 정도
3. 천마신교와 송나라가 전면적으로 전쟁을 한다면 천마신교가 불리하기 때문에 북한마냥 민중에 신앙을 퍼뜨려서 내부에서부터 무너트리는 전략을 사용중이며, 30년 전에 이것을 저지한게 정마대전

>>991 네네! 도박판 즉흥으로 돌리기 어렵네여!

패까서 사쿠라네? 사쿠라여? 까진 되는데 그 다음에는 뭐가 안 떠얼라영!

>>989 인간의 손가락은 10개에요!

.....어 수아도 인간이 아냐?

situplay>1596281078>443
situplay>1596281078>446

뭐... 라고...?

강건주 해커설!!!

>>974 (고민)
(고오오오오오민....)

....일단 가보죠!!!!!!!(엑셀꾹)

>>995 후후후후 금양지 도우의 관심을 받다니 야견 도우의 정체가 무엇인지 슬슬 열여덜 손가락...


(아무말)

1001은 내것이다!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