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끼얏호 새 어장!!!

야견주 봐주십셔!
situplay>1596802072>572

얏후

세우는거 오랜만이긴 한데! 혹시 이상하다 싶으면 폭팍시켜 주시는 것!

그리고 자련주! 답레는 내일 달게여! ,,....방심할 수 없는 연이와의 일상....

>>1 네넹! 수정할게용!

140스레 - 수아시아(137스레시작),

이거!
혜신공 가르침입니닷!!!!

답레 가져와ㅏ야하고... 홍홍

>>5 헛 했갈렸다...! 보충할게요..! 밀린게 좀 있다보니 중간중간 혼란상태인것! 딴 분들도 이상한거 있음 말해주시고...

세상은 신공 10성의 시대를 맞는다...!!

건곤대나이 10성!
비취신공 10성!
2년만에 드디어 신공 10성이다!!!!!!!!

불사신... 불로불사... 스탠드 파워!

대련스레 하면서 들은 작업브금....은 아니고 영상.

이런 정파도 하고 싶다....우울해빠지고 어둠속에서 움직이는,폭력과 광기 사이에서 갈등하는 협객...

미천한 무림인들이여 지배해주마!
내 신공과 지략 앞에서 무릎꿇어라!

>>10 이거 완전 녹사노이 아님까!

>>10 어 이거 다크한맛 사평이인 것이

situplay>1597021115>723
아이참, 어르신! 요즘 애들은 그러면 싫어해요~~~!!
그러면 자기야 자기가 원하는대로 불러달라 했으니 할 말 없지만 여무 님은 작명소하면서 먹고 살지는 못하시겠다고 웃으면서 뭐라 그럴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름 뜻은 궁금하긴 하지만 여무주 말씀대로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 나아중에 제가 영 갈피 못 잡으면 설정 풀어주시는 거예용 히히...! 아망!! 련주도 련이도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련이는 뜻은 그게 아닌 걸 알고 있지만 아兒를 붙여서 불러주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네요!
끼야악 너어무 좋아요!!!!!! 련주도 이런 설정 상황 환장하는 편이라 진짜 좋습니다요... 혹시 원색 중 무슨 색 머리끈이었을까요????
그건 여무주 말씀이 맞지요...! 지금 자련의 나이가 19세니까, 아주 최근에 재회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고 재회한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헉 생각해보니 대충 언제 만났는지 설정만 해두고 그 시기 맞춰서 과거 시점으로 일상 돌려봐도 좋지 않을까요????

다들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답레는 천천히 주십쇼 야견주!!!!!

캡틴노이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

1. 하란-시아 물물교환

하란 +50은화 -【 만년한철이 아주 조금 섞인 의족 】

지원 - 【 불쾌검 】

시아 + 【 만년한철이 아주 조금 섞인 의족 】, 【 불쾌검 】 -50은화

추가로 야견에개 받은 불도장 기획서와
수아에게 받은 혜신공 무공서....

영상 보고 있는데 내용이 너무 두근두근한 것입니다...! 최고......

안챙겼는데 괜찮아용...?

>>12 >>13 >>16

홍홍 그러고보니 다크한게 딱 사평이 이미지네용!
저 영화 비 추적추적 내리고 우울해서 참 좋아하네용!

저 도전과제 병가지상사 - 굉천군에게 패배
!

내일 오전 11시... 바로 참가 가능하려나... (자신 없음)

이번 진행에선 금양지에게 무공 알려줬으니 뭐든 원하거나 필요한거 하나 해주겠다고 이야기해겠어용..

사파는 기브&테이크! 어리숙하게 괜찮다고 하면 안될텐데.

그리고 양지쟝은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단 말을 하고...

>>22 (위통

금양지는 강아지를 선물 받았다.

불도장에 나선 야견이 죽은 것은 그 다음날이었다.

그리고 자련이 답레....어떻게 반응하는 편이 재밌을까..고민하다 자고 내일 답레 드릴게용!

>>24 불안한 풀래그 멈처!!!!

팔천군의 제자라는 말에 원한을 갚으려는 듯, 한 놈이 진심으로 야견을 죽이려 들고.
금양지는 대회가 끝나면 야견과 같이 산책을 가려 기다리는데...

야견은... 죽은거지?!

어제 처늠 듣게 된 자우림 노래가 하나 있는데... 중독성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자련이 답레 쓸 때 계속계속 듣고 있던 것...!!!! 빼오빼오... 빼오빼오...

>>25 우히히히히...!! 한 번 거하게 걸려들어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 세계의 지배자요~~~~

답레쓰다가 계속 머릿속으로 삼매진화로 불 붙이려는데 젖은 나무라 불 안붙어서 재하 옆에서 인간화로 해주는 모용머시깽만 떠오르고

>>31 열리지 않는 문이나~ 가지 못 할 곳은 없소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노래를 수능 전에 들었으면 거하게 망했겠다 싶을 정도의 중독성인 것입니다...

오마이갓

"...나무뿌리가...?"

그는 순간 오싹함을 느꼈다. 마치 나무뿌리가 살아있는 생명처럼 움직이며 그를 옭아매려 했다. 그리고 그것은 그가 전에 본 적 없이 두꺼운, 마치 용의 몸통이라고 해도 좋을 것들.

마치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과 용이 싸우는 것만 같은 느낌. 허나 그렇기에 그의 가슴은, 오히려 더 벅찬 감정으로 뛰었다.

천뢰제왕신공 - 뇌제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철검십식 - 퇴

빠르게 뒤로 물러나며, 신공으로 뿜어져나오는 뇌기를 칼에 잔뜩 실어 뿌리를 하나씩 쳐내기 시작한다.

"하, 나는 그쪽이 누군지도 모른다만."

저 여인은 누구길래 자신을 자꾸 아는체 하는지. 그는 혀를 쯧하고 찼다. 면식도 없는 여인이 자신을 잘 아는 것마냥 혼내려는 말투도 불쾌했고, 무엇보다 제 앞의 뿌리가 자신을 자꾸 방해했다. 과연 초절정의 무인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인지 자신의 검격에도 베어지기는 커녕 주춤하지도 않았다.

풍령보
창궁무애검법 - 검우일형

차라리 뿌리가 자신을 잡지 못할 속도로 먼저 친다는 생각. 그는 뿌리가 자신을 잡지 못하도록 높은 곳까지 풍령보를 밟아 올라갔다가, 다시 잡기 어려울 속도로 내려오며 하란을 향해 찌르기를 펼쳤다.

>>33 그게 자우림 노래의 매력인 거에용 홍홍... 원조 수능 금지곡... 하물며 가사까지 그 시절 감성 와방하여 아름다움...

어우 추워용 집에 가서 만나용...!!!!!!

"형님은 그때부터 그렇지만 불 참 좋아하시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래서 불로 베면 나은가 궁금해서 그랬단다."

홍홍홍 다들 어서오시고 재하주 조심히 귀가하시는것!

어씨 감전될뻔

엑 지원주 괜찮으십니까?????

홍홍 괜찮아용
노트븍 충전기 뽑다가 금속 부분에 닿았는데 정전기가 난건지 하여튼 겁내 짜릿했어용 머임

>>36 가사 아름다운 거!!! 그게 자우림의 진짜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카루스라든가...!! 어쨌거나 어서어서 따듯한 스윗홈에 들어가시는 겁니다 재하주!

>>41 아이고 그러시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그런 적 있는데 그거 진짜 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42 홍홍홍 깜짝 놀란거에용... 홍...
겨울철이라 그런가봐용...!

노트북 충전기 선쪽이 단선되서 그럴 수 있으니 확인해보셔용

단선 - X
훼손 - O

(녹아내린 류현주) 붕어빵 먹고 싶어... 그런데 비싸... 그 이전에 나가기 싫어......

>>44-45 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는데 쓴지 몇년은 된거다보니 꼬이면서 중간에 훼손된곳이 있나... 그런갑네용

슬슬 바꿀때가 되었나...

>>46 홍홍홍 이불밖은 위험한것

다들 잘 자용...

류현주 굿밤이에용~~~~ 아임 홈 컴백 잘 준비까지 야무지게 마친 거예용 홍!홍!홍!!

>>37 오자마자 보고 빵터졌어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물베기보단 나았나용?(?)

홍홍 류현주 안녕히 주무시구 재하주 어서오세용!

이제 저도 슬슬 자러가야 하는데 자기가 싫은것

좋은 새벽! 잘자~~

>>50 잠들어야 폐관에서 깬다는 거예용 지원노이(?

미호주도 안냐세용!

>>52 그건...맞아용...

미호주 안녕이에용!
저는 자러갈게용 그럼...

지원주 푹 잠들기를 바라용! 개운하게 일어나서 뵈어용~ (이불 덮어주기)

모은 말들이 사라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부정할 말들도, 거기에 덧붙여 핑계 댈 말도 이미 흩어져버렸다. 중원의 두 눈이 재하를 보았을 때, 그는 재하가 마치 쏘아진 화살과 같다고 느꼈다. 자신의 의지로 무엇을 할 수 없이 단지 쏘아진 화살.
새하얀 속눈썹이 치켜세웠다 떨어지고 그를 따라 그 고개도 바닥을 향한다. 그 모습은 썩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중원에게만 달랐다. 중원은 그것이 답답하고 또한 어려웠다. 당연하다시피 재하는 자신을 탓했다. 자신의 탓이며, 자신의 문제였고, 그러므로 나에게는 죄가 없다. 그것을 말하려 했다.
입꼬리가 비틀려 올라갔다. 중원의 마음 속 소가주는 이것을 기회라 여겼다. 마교의 감찰국장을 이용할 기회라 여긴 듯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속삭임이 울렸다. 여기서 조금만 더 무너트린다면 저것은 종잡을 수 없는 물건이 될 것이다. 마치 이지를 지닌 무기처럼 자신의 주위를 베어댈 무기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독한 겨울이다. 어찌 사람을 이렇게 서리게 만드는지 모를 만큼.

"......"

중원의 손에서 피어난 고온의 불길은 겨울이 되어 내어줄 것 없던 나무들에게 마른 가지를 요구했다. 내공으로 피어났던 고온의 불꽃이 자신의 아이들을 찾아 하나의 불꽃이 되자, 중원은 늙고 무너지는 나무를 손으로 뽑고 다듬어 두 사람이 앉을 자리를 만들었다. 그 행동에 걸린 시간은 찰나였으나 그동안 중원은 재하에게 많은 의미의 염을 보내었다.
원망한다는 것은 탓할 것이 있다는 것을 이르는 까닭이다. 그러나 둘의 사이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려 한 것만 있고 상처 받고 입힌 것들만 있으니 원망할 것이 없는 이유이다. 더 탓할 것이 있었다 하더라도 중원은 죽음의 뒤에 그것을 두고 돌아왔다. 그렇다면 둘의 사이에는 무엇이 남을까. 감히 예상하자면 그곳에 남는 것은 단지 두 사람 뿐일 것이다. 서로를 탓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었다.
독했다. 중원은 이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랐다. 마교인 너를 용서한다? 정파인 자신이 잘못한 것이다? 그런 말들이 떠오르다가 흩어져버렸다. 모두 자신을 위한 말이었다. 입에서, 그래서. 그 이젠 비참한 과정에서 앞으로 운명을 탓할 뿐이지.

"몸이라도 녹이거라. 내공을 운용하고."

그러니 원래 그러하드 대신 중원은 따스한 형의 모습을 하기로 했다. 당신께서도 그것을 바랄 것이라 생각했다.

"원망은 죽음 뒤에 두고 왔으니. 오늘은 형제가 다시금 만난 날이지 않으냐."

"무인의 생리란 대개 그런 법이지. 잘 안다."

신비의 뒷면에 가리워진 용왕의 실체 중에는 무인으로서의 그녀 또한 있었다. 아직도 의식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그것은 야수의 심장을 가지게 하였고, 때때로 용상 위를 답답하게 여기도록 하였다. 일단 부수고 싸우고 싶은 마음, 불길 속에서 녹아버리고 새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은 그녀로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생장선술 - 친화]

문어괴물의 촉수가 칼의 산처럼 일어났다. 아니면 빽빽한 창의 숲인가. 천벌은 하늘에서 떨어지지만 바다의 그것은 아래에서 솟구쳤다. 바다는 가장 낮은 곳이나, 낮음은 단지 겸손의 의미만이 아니다. 높은 곳과 같이 낮은 곳에서도. 천정과 천저는 이어져있으며, 서로 하나이기도 하다.

"허면 너의 정신을 펼쳐 보아라."

파도는 높아졌다가 부서진다. 꼿꼿했던 촉수들이 꿈틀꿈틀거리더니 채찍처럼 떨어졌다. 초식이나 투로가 없는, 순수하고 강한 야성의 힘이다.

'오랜만에 보아도 명불허전이구나.'

그녀가 다소 힘 조절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검왕가 남궁세가의 무공. 그 무공을 체계적으로 수학한 남궁씨들의 뇌기어린 검을 보자면 실로 감탄이 나온다. 뿌리에 뇌기가 흘러오자 자신의 팔처럼 찌릿거렸다.

하지만. 남궁지원이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검을 휘둘러대는 것은 꽤나 못마땅한 일이다. 어떻게 가르침을 주어야 잘 가르쳤다고 소문이 나겠는가? 그녀는 화살비처럼 떨어지는 세찬 찌르기들을 눈으로 쫓는다. 아니, 쫓다가 말았다. 그저 팔을 들어 즉사할 급소 정도만 가린다.

- 카카카카카캉!

붉은 피가 흩뿌려진다. 그녀는 충격과 가벼운 현기증에 몇 발자국을 비틀대며 물러났다. 넘어질까 말까, 균형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던 차. 세 번째 다리인 지팡이로 땅을 짚어 중심을 돌아오게 한다. 실혈을 기력을 앗아가 등을 굽게 하고 호흡을 지치게 한다. 그러나 순환을 강구하여 망가진 것을 고치는 방법이 그녀에게 있었다. 이것은 저것이 되고, 저것은 이것이 되는 법.

[생장선술 - 초고속재생]

베이고 찔리고 구멍난 곳들이 찰흙을 붙이는 것처럼 메워진다.

"그 쯤 해라. 나도 7년 동안 열심히 살았어! 수련은 너만 하더냐!"

허어이잉........ 답레 잇다가 깜빡 졸앗ㅅ서용... 진행 끝나구 이어도 괜찮을까요...🥺

느긋하게 #가보자고

느긋하게... 가보자고...!!!!!

중원이가 따수워서 재하 울어버릴 것 같아용... 사실 그 단락이 술술 쓰이다가 뜨뜻해서 잠들어버렸어... 졸려...... 마저... 자러갈게용... 웅니도 푹 줌시어용........😴😴

얼리버드 기상!!!!! 은 그렇게 얼리는 아니구나

아 그러고보니 꿈에서 어떤 선택을 강요당하는 꿈을 꿨는데요

만약 캐들은 반드시 지지 않아야 하는 싸움(캐들에게 있어 정말로 중요한 것을 지키거나 걸리는 등)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만약 아무런 죄 없는 민간인들이 인질로 잡혀서 승리를 포기할 것을 강요당하면 어떻게 반응하나용.
뭐, 죽음을 경험해보신 분도 있고, 되살리는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굳이 선택을 강요당한다면...?

참고로 야견은 알 게 뭐냐고 조금 고민하다가 승부를 고를 것 같네용!

물론 나중에 뒷맛이 찝찝하다고 후회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개인주의자에 이기주의자라.

(목 아프고 코 아프고 머리 아프고 기침 남...) 크악...

비번 보내주세용!

>>64 넹넹...! 예전에 비번 공유해주셨던 것 같은데 까먹어서 임의로 한 것

(온 몸이 뻐근함) 다들 굿모닝~~~

>>63 감기 아니야...? 괜찮아?!

>>66 감기 맞는거 가타용... 흐물흐물...

(바빠서 스레 못보고 갱신만 하고 호다닥

>>67 무리하지말고 너무 아프면 푹 쉬고!!!;ㅁ;

>>68 (뽀다다다다담(

>>68 파이팅쓰.....(집청소중)

>>70 야견주도 화이팅!!!

situplay>1596802072>578

헛 여기서 비격사일태 두번일꺼에용!

오늘 진행이라는 걸 본 거 같은데...(흐릿) 일단은 집 청소 하고 올게!!!>:3

미호노이 11시 진행입니닷!!

#괴뢰괴뢰제작제작록록 개미군단을 만들어주마

"......"

과연 그저 단검 한 자루일 뿐인데 이렇게나 많은 것을 할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드는가. 이걸로 자신도 흑천성 본산의 말예로 이름은 대 수 있겠지. 야견은 금양지를 본다. 재능이라곤 없는 2류 무림인, 답답하고 어리숙한 사저인 그녀가 기어코 이 절기를 전수해주었다. 그래, 이제 그녀의 뒤를 캐거나, 뭔가 잘하는 것을 찾으려는 것은 그만두자. 무림은 넓고, 세상은 다양하며, 만남은 너무나도 많다. 그런 경이로운 사바세계의 즐서움을 내 취향대로 제단하는건 재미없는 일이다. 야견은 금양지에게 주먹을 내민다. 주먹인사를 하자는 것이겠지. 조금 버릇 없는 일이지만 그 나름대로 그녀에게 솔직히 존경을 표시하는 일이기도 했다.

"수고했습니다. 금사저. 자. 이제 그럼 신세를 갚아야겠지! 사파답게 거래를 해보자구요! 비격사일태 만큼의 값어치는 해볼테니 원하는걸 말하십쇼!”

사파는 사익에 따라 움직인다. 인정이나 의리로 뭔가를 베푸는 것은 언어도단. 만사는 거래로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또 맹하게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면 필요한 게 나올 때까지 침묵을 지킬거니 그렇게 아쇼.

#답례를 치러용

#폐관에서 나옵니다

개미군단은 몇마리나 만들 수 있을까. 재료만 있으면 내공은 필요없으니 너무 편한 것

는 11시였구나!?

situplay>1597021115>996

11시 반 아니었나용?

아 11시 반이야??? 다행이다... ;3c

다들 안녕!!!XD

홍...류현주 아프지마세용...

헉 11시 반이었군용

11시인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닷...!!

미호노이 안녕입니닷!!!!

>>78 무한개미괴뢰군단을 보여주지....

근데 이번 진행에는 좀 힘들고 일주일만 기다려 봐라!!!
(이 얘기 500번째임)

이런...!

잠깐 그럼 캡틴 노트북 챙기고 오는 길인 것.....

캡틴노이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

1. 하란-시아 물물교환

하란 +50은화 -【 만년한철이 아주 조금 섞인 의족 】

지원 - 【 불쾌검 】

시아 + 【 만년한철이 아주 조금 섞인 의족 】, 【 불쾌검 】 -50은화

추가로 야견에개 받은 불도장 기획서와
수아에게 받은 혜신공 무공서....

밥 먹고 수련이랑 대련처리해야겟서용

>>89 천천히 하세용!

홍홍 다녀오세용!

헉 늦지 않게 와서 다행이에용

어쩌다 알고리즘이 헐리우드 영화 계속 추천해주는데.....

팔룡방 영물 사냥은 뭐 이런 대괴수들 사냥하고 그런걸까....(머엉)

캬아아악 왜 연령제한 뜨는겨

야견주 그런거 봐요?!

저도 팔룡방의 무공이 있었다면 하란이와의 가르침이 좀 더 수월하게 이루어졌을 거예용..........(대 문어)

역시 하루빨리 팔룡방을 무찌르고 무공을 속속들이 뽑아써야(?)

>>94-95 허억 세상에 야견주(덜덜덜)

끼이이이이에에에ㅔ 아니에요! 짱 끈 익룡이 비행기 뿌수며 날아다니는 영상이라구요!!!!

야견노이 .....
그런거. .
난 존중하지만...
공개된 장소에선.ㄴ....

체포해주마 연령제한의 야견노이

끼에에에에에에1!! 아니에여! 아니라구! 비행기가 폭발하고 사람이 익룡한테 먹혀서 그런거라고오!!

어

시아주 혹시 계시면 진행 중에 편찰검 받은 레스 볼 수 잇을가용??

야견도 그러네 아 에버노트 이 미친놈들!!!!!!!! 저장이 안되서 데이터가 날아갓나

야견주도 부탁드려용!!

비격사일태 받은 레스 가져와주세용!!

참 오늘의 진행 갱신은 늦게 이루어져용 여무주가 상황에 따라 진행 도중이나 직후에 나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ㅜㅡㅜ

>>102 진행중이 아니라 일상중인데 잠시만용

캡틴 혹시 기연으로 천마신교 캐릭터 혹은 천마신교 절정 미만 캐릭터들에게 성장 버프 같은걸 거는건 효율이 메롱인가용

>>106 (뽀다다다담)

일단 방 청소 하나 끝냈고..... 밥 먹고 진행 하고나면 나머지 청소해야지...(흐ㅡ릿)

진행 중에 받은 데이터가 있는지만 보여주심 돼용!

situplay>1597013066>957

비격사일태 수령 레스

>>108 히에에에엑! 나도 할레용!!! 시켜줘용!

편찰검은....여기용

situplay>1597013066>327

천마신교이기에 될 수 있는 단합력...... 사파는.....(멍)

편찰검 수령
situplay>1597013066>327

>>109 미호주도 뽀다다담 이에용......ㅜㅡㅜ

3.3....

>>114 레스주들끼리 만나면 우선 싸우고 보는...(머엉

수령이라니까 뭔가 업무 관계로 물건 받는거 같자나 으ㅏ아아악

사파가 한 해를 보낼 때마다 부자가 되는 이유는


사파 이어가 되니까ㅋㅋㅋㅋ

견부장 진행이 장난이야?!

끼에에엑

>>120 끼에에ㅔ에에에에!!

>>121 죄송합니다.....시정하겠습니다.....주의하겠습니다.......(꾸벅꾸벅꾸벅

"아니, 이게 참...말씀드릴 수는 없는데...허어...이런 경우는 정말 우리도 처음이라 말입니다..."

그들은 연달아 탄성을 내뱉습니다.

"아무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괜찮겠지? 남들은 가지 못하는 지름길 샛길이 열린 것이겠지? 그녀는 마음 속의 불안을 애써 달랬다.

살면서 일어나는 별 것 아닌 일 중 하나에 불과할 뿐...

#따라가용

"쉬이."

사냥꾼이 비명을 하자마자 검지를 입가에 대며 소리를 죽일 것을 종용했다. 여무가 발소리 하나 없이 천천히 접근했다, 최대한 무해함을 강조하며... 연약함을 강조하며...

"지나가는.. 과객에 불과해요... 손끝도 대지 않을 터이니 부디 조용히..."

선한 소녀의 것으로도 들려오는 목소리로, 눈색은 삿갓의 그림자에 감춰내며.

"무엇 하나 여쭈어도... 좋을까요... 혹시 이 숲에... 심상치 않거나... 낯선 기미... 혹은 사람이라도 있었는지..."

하다못해 거느리는 그 사냥개가 있을 리가 없는 짙은 혈향이라도 맡아냈는가.

#......하면서 할인권 써서 40+80 도화전으로 기연 두 개 사용!! 각각 금도영 추살이랑 여무의 경지 상승이에용

수아는 의원으로 달려갑니다.

"치료, 빨리."

빨리...

#장소는 저번에 수아에게 신비한 김캡의 의술을 했던 곳으로!(아무말) 치료!!!

#폐관에서 나옵니다

#괴뢰괴뢰제작제작록록 개미군단을 만들어주마

새로운 동지도 얻었고 ... 아직 소수마녀의 목적은 모르지만 ... 할 수 있는것이 없다.
천마님 제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이면 지켜봐 주시고 그릇된 일이시라면 벌을 주소서

# 기도를 올려용

"......"

과연 그저 단검 한 자루일 뿐인데 이렇게나 많은 것을 할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드는가. 이걸로 자신도 흑천성 본산의 말예로 이름은 대 수 있겠지. 야견은 금양지를 본다. 재능이라곤 없는 2류 무림인, 답답하고 어리숙한 사저인 그녀가 기어코 이 절기를 전수해주었다. 그래, 이제 그녀의 뒤를 캐거나, 뭔가 잘하는 것을 찾으려는 것은 그만두자. 무림은 넓고, 세상은 다양하며, 만남은 너무나도 많다. 그런 경이로운 사바세계의 즐서움을 내 취향대로 제단하는건 재미없는 일이다. 야견은 금양지에게 주먹을 내민다. 주먹인사를 하자는 것이겠지. 조금 버릇 없는 일이지만 그 나름대로 그녀에게 솔직히 존경을 표시하는 일이기도 했다.

"수고했습니다. 금사저. 자. 이제 그럼 신세를 갚아야겠지! 사파답게 거래를 해보자구요! 비격사일태 만큼의 값어치는 해볼테니 원하는걸 말하십쇼!”

사파는 사익에 따라 움직인다. 인정이나 의리로 뭔가를 베푸는 것은 언어도단. 만사는 거래로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또 맹하게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하면 필요한 게 나올 때까지 침묵을 지킬거니 그렇게 아쇼.

#기브 앤 테이크

오늘 엄청난 꿈을 꾸었어요! 진짜 엄청나서 어이가 없음 ㅋㅋ

면을 삶고, 밥솥에서 쌀을 꺼내며 잠시 저들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교국에서 이교도는 단수히 교화, 처단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저들의 모습을 보니 저들 역시도 내가 나고 자란 교국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실감된다.

'저런 사람들이 올바른 신앙을 가질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야'

역시, 이 땅에 조금이라도 더 신앙을 전파하는 것이 천강단원으로서 내 사명이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들에게 요리를 내왔다.

#광신도 어필 + 1

>>131 무슨 꿈인가요!!!

"……천유양월."

목걸이가 끊기기가 무섭게 재하 눈 든다. 히익, 힉, 바람 겨우 뱉으며 웃는 듯한 소리 들리는 것 같다. 파리한 안색, 산발이 된 머리, 만신창이의 옷, 방금도 진득하게 뱉어내 입가의 범벅 진 피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후들거리는 몸……. 그럼에도 지독히 아름다운 그 모습. 재하의 눈은 늘 보석과도 같이 눈부신 광채가 있었다. 손 뻗어 그 눈을 탐하고 싶다는 어긋난 자도 많았다. 그 광채가.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팔 뻗으며 겨우겨우 앞으로 나설 적마다 산산이 무너진다. 자신을 수도 없이 죽여버림을 인정한 눈빛이 심연을 담는다. 그 아름다움은 여전하나 이젠 온화함도, 따스함도 없다. 섬찟함만이, 흉흉한 귀기만이 남는다. 한때 마유신교까지 외칠 수 없었음에도 이제는 외칠 수 있다. 내 저걸 죽이고 살아야만 한다. 살아남으면 돌려받을 수 있다. 그토록 바라던 모든 것을 돌려받을 수 있다! 나는 죽었다! 그렇기에 죽은 몸이 아닌 것이라도 돌려받을 것이다. 비참하던 밑바닥의 삶이 아닌, 인간의 삶을, 웃음 팔며 제 몸을 바쳐야 했던 창기가 아닌 삶을, 죽어버린 누이의 웃음을, 평범한 일상을, 신앙을, 교인을, 주군을, 평화를, 천마 님의 숭고한 뜻을, 그리고, 그리고, 가족을─

"마유신교……."

가족을……?
속삭이듯 중얼대며 재하 부채 쥔 손에 힘 준다. 비틀대며 보이는 손아귀 동작 하나하나가 표독스럽다. 아리따웁던, 사랑스럽던,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친절하며, 따스하던, 일체 오만함 하나 없이 선인 그 자체던 그 껍질 벗어 던지고 진정한 속내 드러낸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저것의 껍질을 벗겨내리라.

"삶은, 무상하고, 봄날, 과, 같으나……. 이리도 X같이 살아온, 나의 계절이, 정녕 봄일 것 같으냐?"

그렇게 주군을 향한 충정과.

천마님께 내 신앙을 증명하겠다.
비척거리는 움직임 뒤로.

천앵 5성 - 백앵
수라선 2식 - 혈월선

온 힘을 다하여 부채 휘두르고자 한다.
신 재하, 상신하오니 어떻게든 저것의 목을 바쳐 노래하고 싶나이다!

# 기연 박아용 경 지 상 승

오옹, 저래서 얘들이 힘들어했구만! 일단 숨죽이고 더 지켜봅니다. 얘들의 복수(?)도 해줄 겸!

#너의 한계를 보여봐라, 영이야!!

교국에서 이교도는 단수히 교화, 처단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저들의 모습을 보니 저들 역시도 내가 나고 자란 교국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실감된다.

'저런 사람들이 올바른 신앙을 가질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야'



그림으로 그린 광신도......

이리도 X같이 살아온,

(천마신교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검열한것!)

...

"고불! 그럼 더욱! 이럴 때! 아니다 고불!"

아무리 당수가 많은 것을 나누는 형제라지만..가까운 사람을 잃는 경험조차 비슷한 시기에 할 필요는 없다.

"고불! 해줄 말도 많고! 들을 말도 있다 고불! 그리고! 그냥 실종!이다 고불! 까짓 찾!으러 가면 그만이다 고불!"

물론 당수는 바보가 아니고 찾으면 된다는 사실을 모를 일이 없다. 게다가 개방은 이것저것 아는 게 많다는 정도는 고불도 안다. 그런 개방의 당수는 오히려 무엇을 알기에 이런 꼴을 보이고 있을까.

무식한 고불은 아는 바가 없기에 그저 앞으로 나갈 뿐이다.

"고불! 여긴 적절!하지 않다 고불! 조용히! 얘기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라 고불!"

#독고구검 얘기부터 할 게 많다..안내해라 당수야

역시 천마신교야

살면서 일어나는 별 것 아닌 일 중 하나에 불과할 뿐...

아니에영! 죽는건 별 것 아닌 일 아니거등요!!!

근데 보다보니 느끼는건데 천마신교인데 교리를 의심하거나 하는 그런 캐릭터는 불가능한 것일까용

>>141 이단이다!!!

그런건 소교주정도가 아니면 불가능한 사상접근이지 않아용?

소교주-교주가 하는 일이 언제나 의심하고 막 벌하라 이런거였던거 같은데

이단심문관: ㅎㅇ?

>>141 이단이다!!!!!!!!!!!!

>>141 최소 초절정~화경이 된 이후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공의회를 열어야 할 것

야견주는 숨을 쉬는 것을 일부러 1시간 이상 멈추는 그런 짓을 하시는 것 ????
어째서 그런 것을 ...

신앙력이 곧 무공의 강함이라고 주워들은 적이 있어용 마교 측은.........

히이이이이익!! 광신도들이 몰려온다!!! 나는 무죄다! 나는 죄가 없다!!!

>>141 이단이다!!!

어떻게 이렇게 다들 일사분란하게 횃불과 삼지창을 들고 모이는 느낌일까 천마신교 사람들(칭찬임)

허이잉 졸리지만 버틸래용🫠

죽여주마 슬슬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 야견 !!!

>>152 커피를 드셔요!

뭐였더라 정확히는 신앙이 불완전하면 마기도 제 구실을 못한다 였던가......(가물가물)

하지만 처음에는 이단에 가까웠지만 점점 깨달음을 통해 신실한 기사로 거듭나는 전개라면 꽤 맛있지 않을까용?????????

>>153 ???????? 아닌데요!? 제 모근은 튼튼한데요1??!?!? 저 머리카락 던져서 사람 찌르는 무공도 배우고 싶다 그랬는디!!

>>156 그 왜 뭐 있자나요! 흔히 소설에서 당연한걸 의심하는 낙오생 취급 받지만 점차 성장하며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그런....!

근데 천마신교 안에선 힘들겠다! 여러분! 횃불과 삼지창을 내려놓으세요!!

죽여주마 트란스옥시아나 혈교 야견...!

무적탈모 (?) 야견 ...

>>152 진행 끝나면 푹 주무시는것!

지원이 폐관 묘사가 길어지는 걸까용?

데이터 정산 등 때문에?

커피.... 카페인.... 답레도 밀어야해서.... 3.3..... 비척비척 저번에 사둔 콜드브루 남은거 있나 보고 오는 거예용 히히 이걸 마시면 나는 살 수 있어(?

크어억.....

>>162 경지상승 기연이 2개나 박혔어용(옆눈

>>160 보보보....! 이 짤로 본것!
>>159 어느새 중동인이 되었어...!

수련 데이터도 많고, 기연도 많고, 먼가 다 많음;

일단 먼가 많음...

풍년이로구나!!

저번주 미진행으로 한번에 2주치 처리+참치 많음=!

- 4성 적수공권 : 맨주먹이어도 무기를 들고있는 것과 같이 취급합니다.

이거 뭔가 기묘쓰

육체가 무기가 된것 ...

드디어... 자유로워진 것입니닷...!!!
몇일간의 미친듯한 노동밀도... 정말로 님프혐오적인 인생이었던 것입니닷...!!!

이수아 22


우우... ㅓㄱ지다.....

편찰검 1성 40%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어째서 천재 수련 14번에 140%...????

녹사노이잇...!! 고생 많았던 겁니닷...!!!!!

- 5성 신앙고백 : 자신의 내공을 타인에게 전해줘 타인의 내공을 회복시킵니다. 비율은 1:1입니다.

이거 심플하지만 되게 좋은 무공 같아요. 여러가지로 잘 쓸 수 있을 듯...?

으흐흐
업보청산 가능이다 이제(뭐

(오들오들)

그동안 이것저것 할게 많아져서인지 벌써 20분 경과 !!

>>177 효과만 봐서는 이름이 신앙고백이 아니라 사랑고백일 것 같아용... 그야말로 로맨티스트의 무공!

제례검무 4성 뭔가... 뭔가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악인'에게 2배 피해......

신앙도 사랑이니 신앙고백은 사랑고백이 맞도다(아무말)

>>181 홍홍 로맨틱! ....그런데 잠깐. 주는게 가능하다면.....

빼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182 그 악인 판정이 천마신교도 판정이자나여!!!!!

네 이웃을 사랑하라.......

1:1로 내공회복이 되는 무공... 확실히 단체전에서 효율이 미쳐날뛸 것 같은 것입니닷...!!!
>>182 너무나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무공인 것입니닷...!!!

십만마도가 천마의 내공을 회복시킴

크아악

모두의 내공을 모아서... 천마 - 원기옥!!

"어디보자ㅡ"

너는 서신을 보내려는 듯 팔을 걷어붙였다. 그리곤 붓으로 몇 차례 휘갈기기 시작했다.

[삼가 굉천군 보십시오.
매우 심심하니, 재미있는 거리가 있으면 알려주시오.
-살천광혈 강 미 호 백]

되게 편지 짧다.

#굉천군 재미있는 거 있으면 내놔!!!

>>184 넌 날 화나게 했다 야견 !!!!!

>>184 우히히히......!!

>>185 그니까요 신앙도 사랑임!!!

초-마교도인 각성이라니 두려운것

우리 입마관 21717기 화이팅 화이팅이다

중원주는 코코넨네 하는 모양이에오...

웅니 요즘 코로나땜시 몸도 그렇구 피곤하실 테니까용...🫠

"그렇소."

조금 긴장할 필요는 있을것이다.
그야 인생 최초의 취업이니... 아니 그게 아니라 그렇지.
이 건물 안에 걸린 진법같은 것의 탓으로 구조조차 알 수 없으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나이가 제법 있긴 하나 무공은 조금 쓸줄 안다오."
#자기 PR을 개시하는 것입니닷...!!!

홍홍 몸 아프신 분들이 넘모 많은 것...

자신의 내공을 타인에게 전해줘 타인의 내공을 회복시킵니다. 비율은 1:1입니다

비율이 1 : 1이다 = 내공을 전해주는 데 저항이 없다 = 무림 - 초전도체다

헉!

신비한 무림의 싸이언쓰....

>>124
따라갑니다.

그곳에는....!

놀란 눈으로 하란을 쳐다보는, 전통적인 판관의 복장인 저승의 판관이 보입니다!
옷의 색깔이 검은색인 것과 인간 시절에 봤더라면 보자마자 졸도했을게 분명한 외모만 아니라면 현세의 판관과도 딱히 다를바 없어보이는 평범한 판관입니다.

"그, 신참인가?"

아닌데요.

"신선이 판결을 받으러와? 아니 왜?"

그러니까요 아 ㅋㅋ

>>125
기연 먼저 적용할테니 위에 것은 이 다음 레스에 작성해주세용!

기연을 구매하고...

적용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209
강미호 129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88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63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126
서둘러 달려가 의원에 태정이를 눕힙니다.

새액...새액...

의원은 의뭉스러운 얼굴이지만 굳이 수아에게 묻지는 않습니다.

잘못 물어봤다가 죽으면 마음이 아프잖아요!
현명한 선택입니다.

>>127
남궁지원이 폐관을 깨고 나옵니다.

길었습니다...

왜인지 한 8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오랜만에 보는 햇빛에 눈을 찡그리며 지원이 나오자 그 앞에는.......

허예은이 서있습니다.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128
개미괴뢰를 만듭니다.

삐리비리빕!

개미 괴뢰가 한 마리 나왔습니다.

>>129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130
"어...?"

금양지는 당황합니다!

"그....난 사저고 넌 사제인데 견아...?"

죄송하지만 야견이 이름인데요?
하지만 왜인지 저 멀리에서부터 괴전파가 "한 번이라도 더 참취를 한다면 이름을 야견이 아니라 견으로 개명하겠다!" 라고 소리칩니다.

앗...아앗...

"내가 널 가르쳐주는건 당연한거잖아! 너 바보야?"

견은 바보입니다.
네. 아무튼 그렇습니다.
뭐.
뭐 어쩌라고.
뭐.

>>132
요리를 내옵니다!

사람들이 급히 먹고, 값을 치루고 나갑니다.

은화 0.3개가 재산에 추가됩니다!

장사는 일단 이 정도면 된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장사에서는 어떤 재산 손해도 없었네요! 무림인들이 날뛸만큼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 무림인들은 유명한 곳에서만 날뛰나?
무림인들에 대한 강력한 편견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며 막리 현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마을에 들러볼 수도 있고, 가게 뒷정리를 할 수도 있고, 그냥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고, 그 외에 다른 것들도 할 수 있습니다!

>>134
기연구매부터 적용됩니다 선생님...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209
강미호 129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08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63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135
자련은 잘 숨어있습니다!

영이는!

...

저게 뭘하는걸까요?

가만히 서있다가 갑자기 앉더니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습니다.

"우와! 우와! 또한다! 또!"
"영이가 하는거야?"
"나 저거 진짜 오랜만에 봐!"

저게 단 한 번도 숨바꼭질에서 패배하지 않은 이유일까요?

자련은 이래뵈도 일급무관.
날고긴다는 교국의 인재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입마관을 상위권 성적으로 통과해서 나온 교국의 미래입니다.
그런 자련이 보았을 때, 저 영이라는 아이가 틀고있는 가부좌와 행동은...

'무인'의 것입니다.

심장이 뜁니다.

저건 단순한 무인의 것이 아닙니다.
'명가'의 것이지요.

입마관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무공들보다도 월등히 뛰어나고 세련된 그런 아주 고절한 무학이 지금 저 소녀에게서 자그마한 편린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건.

나가봐야합니다.
더이상 숨어있어선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138
조용한 곳...

굴다리 아래에 있던 거지들을 쫓아내고 고불과 육당수가 자리에 앉습니다.

육당수는 약간 멍해보입니다.

그런데 역시 천마신교 기준 악인 판정이면... 이교도 전부...가 되는 겁니까...??(아리까리)

- 4성 제례검무 3식 - 징벌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악인'에게 무조건적으로 2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건 좀 무써운데용;;;;;;;;;

(노동요도 못틀고 처리중이었어용...

>>!90 끼에엥에엥에엑!! 얘 근데 일류이던 애가 실전 한 두번 하니까 초절정까지 뜷어버린,,,,,,

>>198 무림 초전도체!!!!!!!

"쉬이."

사냥꾼이 비명을 하자마자 검지를 입가에 대며 소리를 죽일 것을 종용했다. 여무가 발소리 하나 없이 천천히 접근했다, 최대한 무해함을 강조하며... 연약함을 강조하며...

"지나가는.. 과객에 불과해요... 손끝도 대지 않을 터이니 부디 조용히..."

선한 소녀의 것으로도 들려오는 목소리로, 눈색은 삿갓의 그림자에 감춰내며.

"무엇 하나 여쭈어도... 좋을까요... 혹시 이 숲에... 심상치 않거나... 낯선 기미... 혹은 사람이라도 있었는지..."

하다못해 거느리는 그 사냥개가 있을 리가 없는 짙은 혈향이라도 맡아냈는가.

#호잇!

음 ... 수련만 하는건 김탭한테 미안하니까 !




# 대련일까지 스키이이이이입 !!

# 아이구야 깜빡했다
그럼 샀으니까!
적용해용!!!! >:3

글썽글썽...

수아는 '눈물'을 머금고 묻습니다.

"살 수 있어요...?"

수아 자신의 상처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며 말입니다.

#야 의원, 눈치 있으면 내 상처도 아라아라 치료해람마!(아무말)

>>175 김캡의 실수...
80%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에버노트에는 제대로 반영됫서용!

"...오셨습니까?"

허예은을 향해, 조금 당황했지만 표정을 유지한채로, 그는 먼저 말을 걸었다.

#기연 구매!!!!!! 허예은과 관계개선!!!!!!! 살려줘요!!!!!!!

미미(美味)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이거 자기 자신한테 음식 차려준다고 한 다음에 자기 음식 자기가 먹어서 도전과제 달성 가능할것 같나용?(양심없음)

“....내가....바보....?”

야견은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듯한 충격에 휩싸인다. 내가 살면서 금양지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날이 왔다고？ 그것도 이렇게 빠르게? 뭔가 굉장히 현탕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 성이 없어서 야견이가 이름인데.....어째 반박할 기운도 없다.

“미...미안함미다. 사저. 그럼 그러는 김에 하나만 더 부탁해도 되겠슴까. 복주머니 하나만 맏들어주십쇼. 사저 뜨개질 잘하신다니 부적이라도 넣어가게요. ...뭐, 싫음 마시고.”

#내가 바보...?

>>211 자신이 만든 음식이 정말로 맛있을까용?(아무말)

#야견이 건네준 죽간의 쓰임세를 생각해 봅니다.

외당 분타에 넘기면 장강이남의 영향력 확대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한데....

"엄..."

이 흑백 두분께 여쭈시지요. 선적도 이분들이 보고 확인도 이분들이 하시고..

#몰?루

>>213 생각해보니...!

>>203 캡틴 고생하신것!!

>>213 그렇다면 지금까지 저희 어머니는 본인은 맛없는 음식을 수십년째 드신 것 ... ?

홍홍홍 수고하셨어용 김캡!

오랜만에 보는 햇빛에 눈을 찡그리며 지원이 나오자 그 앞에는.......

허예은이 서있습니다.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련노이! 영이를 천마신교로 세뇌하셔야 하는 것!!

>>218 누군가를 위해 만든 음식을 같이 먹는 건 조금 다른것!(회피)

>>203 (안마해드려용.....)

왜인지 한 8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오랜만에 보는 햇빛에 눈을 찡그리며 지원이 나오자 그 앞에는.......

허예은이 서있습니다.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살려주세요!!!!!!!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을 보아 무재, 일 것이라 생각은 했으나... 저건 단순히 그런 게 아니다. 제대로 된 명가의 것, 심지어 내가 배워왔던 것들보다도 더...

자련은 뛰쳐나갑니다. 영이를 붙들고 말합니다. 그나마 정신줄을 아예 놓지는 않았는지, 친절한 목소리긴 합니다.

"얘, 너 그거... 어디서 배웠니?"

#정체를 밝혀라 소녀여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지ㅋㅋㅋㅋㅋ원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편지를 보내지만 딱히 답장이 올거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재밌게 놀고 밖으로 나온 미호 앞으로, 멍청하게 생긴 비둘기 한 마리가 고개를 갸웃하고 있습니다.

뭐지.

다리에 뭐가 묶여군요.

펼쳐서 읽어봅니다.

[제갈세가가 복수를 천명하였음. 가문의 전력이 장강을 넘었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절영문' 쪽으로 진군중. 당분간 은신하여 숨어살것]

위에서부터의 지령입니다.

>>196
"흐음..."

총관은 수염을 쓰다듬습니다.

"뭐. 어느 정도 되시는게요?"

녹사평을 별볼일 없다는듯 쳐다봅니다. 녹사평이 일류의 무인. 즉 무학의 전문가로서 총관을 평가해보건대 상대는 무인이 아닙니다.

모를 수도 있지요 허허.

야견이 건네준 죽간의 쓰임세를 생각해 봅니다.

시아노이가 흉계를 꾸민다!!

오늘 할 일

1. 무순이 진화
2. 려 다루는 법 배우기
3. 불도장 참가권 얻기

히히히히히히히히

제갈세가가 복수를 천명하였음. 가문의 전력이 장강을 넘었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절영문' 쪽으로 진군중. 당분간 은신하여 숨어살것


히이이이.......

절영문? 왜 낮이 익지...

허예은이 서있습니다.

다시 폐관하러 들어갈게요. 안녕히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면 싹싹 비셔야 하는 거 아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련노이 영이의 무공을 빼앗는것니닷!!!!!!!!
그리고 천마신교를 믿도록 포교하는겁 니닷!!!!!

일류는 별개 아닌게 맞다 일개 총관도 무시하는거보면(?)

잠깐 이런 상황에서 한가하게 대회하고 있어도...?

힝구.. <:3c

그러게! 어! 어!? 누가 청이 불태우래!!!(꼬장)

아 맞아 캐릭터 스토리 중 대 절영문 뭐시기가 있었던가?

>>235 바로 기연쓴 거에용!!!!!!

제발 목숨만은!!!!!

>>236 키히힛 친절하게 다가가서 포교를 건네는 것입니다...!!

예은이와 관계개선을 한다 > 꽁냥댄다 > 재하와 관계가 흔들린다 > 재하에게는 기연이 안통한다

---

호북선가의 가주가 나름 체통을 지키며 말합니다.

"크흠, 그리 말씀해주신다니 내 가감없이 원하는 바를 말씀드리지요. 저 구릉 위에는 금봉파의 휘하 세력인 절영문주가 이끄는 무사들이 진을 치고 있소이다. 저 곳을 돌파해서 점령해주실 수 있겠소?"

중원이 호북선가의 가주가 가리키는 구릉을 쳐다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저건 구릉이라기보다는 산에 가까운 것 같은데 지금 뭐라는거죠?

"우리의 반격이 시작될 장소로 아주 딱이지요!"

반격이 아니라 이거 성공못하면 그대로 전선이 붕괴될 것 같습니다

---

아마따!!! 중원이랑 한판 했던 곳이구나!!

>>243
(' '
(. .



(x x

스스로 자신의 음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의심하지 않은 채 무작정 손님에게 음식을 내온다면 그 요리사의 미래는 쇠락 뿐이다.

훌륭한 요리사는 늘 자신에 대해 의심하고, 절차탁마하기를 멈추지 않는 법!

그런 의미에서 요리를 만들어보고, 스스로 먹으면서 맛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그래, 한 다섯 종류 정도를 차려서...

#너무 >>211 하겠다고 속보이나용?ㅋㅋㅋ

>>243 나는 이걸 수라장 스파이럴이라고 부르고 있어용

"허어"

뭐 이쪽과는 연이 없는 편이 나을수도 있는 인생인게지.
...그래도 꼴받는다!!!

"적어도 자네가 깔볼만한 수준은 아니지. 시험해보겠소?"
#어디 과거도 붙지 않은 총관따리가...!!! 보여줘야 믿는 것입니깟...!!!

>>230

"쳇"

혀 찼다. 혀를 찼다!!!! 너는 비둘기를 거칠게 내던지곤 꿍얼꿍얼대기 시작했다.

"그러게 누가 청이를 태우라 했나ㅡ 나에게 상처를 입히라 했나ㅡ 난 딱 1대 깐다 했는데ㅡ!"

아, 억울했구나. 꽤나 억울했구나. 무순이가 네 팔에서 스르륵 기어나왔다.

"우리 무순이ㅡ 더욱 강해지고 싶니ㅡ?"

뱀은 그저 혀를 낼름이며 두 쌍의 눈을 깜빡일 뿐이다.

#무순아 진화하자!!!!

>>242 키히히힛 자련노이 그 무공 공유좀 부탁드립니닷
대가로 무려무려 편찰검을 드리는것입니닷!!!!

금봉파 따까리였구나.

어어.....이거 이렇게 한가하게 대회할 타이밍이 아닌가?

????: 왜 어째서 나는 햄보칼수가업서

무순이 진화????????

안돼!!!!!!!!!!!

디x몬이다 디x몬(아님)

>>251 어서어서 기연으로 여무의 승리로 대회는 끝마치시고 할 것 하러 가시죠!!!!!!!!!!!!!

진화아아아

>>255 으아아아아아ㅏ(카오스)

>>254 >>256 디지몬파와 포켓몬파... 둘이서 대련으로 합의 보세용(?)

>>237 그러다 죽소(?)

편찰검... 간악한 마교도의 무공이지만 너무 끌리는 것입니닷...

>>256 >>258 좋다 야견노이 우리 생사결로 승부보자(?)

>재하에게는 기연이 안 통한다<

(슬쩍 초안 봄)
사과할 생각이라면 집어치워.

(끄덕)

아따 재하는 생사결하고 있는 와중에

예은이랑 지원이는 꽁냥거리고 있네용(?)!!!!

이거 맞나아!!!?(아무말)

>>261 흠
(저승으로 도망칠까)(안됨)

>>260 끼에에에에엑! (도주) 그치만 저도 디지몬 좋아한 것

무순이랑 청이랑 합체진화 시켜줘요!!

>>262 캬아아악 이쪽도 지금 목숨걸고 있다구용!!!

>>261 >>262 >>263

아하하 수라장 스파이럴

>>205
"그...그..."

기연이 적용됩니다.

"산속에 오두막이 하나 있는데, 원래 제, 제, 제 오두막입니다만...몇달 전부터 웬 괴인이 들어와서는..."

아하.

거기 있었구나?

찾았다.

>>206
대련일이 다가왔습니다!

종리연이 강건에게 다가옵니다.

"나 너한테 다 걸었어! 이겨야돼! 알았지? 어???"

>>207
적용되었습니다 선생님!

현재 제일상마전 기연도 같이 적용 중입니다.

대사건 6과 7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건 재하의 탓이다 우우

>>208
"살 수는 있겠소만 당분간은 쉬면서 정양해야하오."

의원은 수아의 상처는 보지 않습니다.

"...그 쪽도 치료가 필요하시오?"

>>210
기연을 구매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129
강미호 129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08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63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기연이 적용됩니다!

허예은이 달려옵니다!

그 속도는 가히 절정의 극과 초절정의 사이에 있는 무언가!

지원은 아무런 반응조차 하지 못하고 그대로...

.
..
...
....
.....

와락!

허예은이 남궁지원을 끌어안습니다.

기연이 끝납니다.

>>211 음식이 '보패' 수준이어야...?

>>212
"응! 내가 만들어줄게!"

금양지는 그대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바보가 되어버린 야견은 그대로 내버려두고 말이죠.

>>214
이 죽간의 내용이 무엇인지 김캡틴은 수련, 도화전 등등 처리와 곧바로 진행하느라 바빠서 모르는거에용!

>>215
판관은 급하게 확인합니다.

미묘하게 시무룩해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서있던 다른 영가들이 하란을 보고 수군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어흠. 아무리 선인, 아니 선룡? 허어. 이를 참...아무튼 신선이라 하셔도 순서는 지키셔야겠소."

한동안 순서를 기다리고 곧 하란의 재판이 다가옵니다.

"...뭐 딱히 신선이시니 볼 것도 없겠지. 약식으로 판결을 내리면..."

"복귀"

미사하란이 눈을 감았다 뜨자, 다시 지상입니다!

...?

>>228
자련이 뛰쳐나갑니다.

영이를 붙잡고 말을 하자 영이가 활짝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자련을 가리킵니다.

"찾았다."

...아.

당했다.

>>265 ?????예은이랑 만나는게 목숨거는 일에용?? 마 진심으로 대하면 되는법이에용 사랑은!

"........아, 맞다."

잊고있었네.

수아는 중얼거리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예아-

김캡 저거 기연 안 쓰면 나이스보트 엔딩이었어용?????(식겁)

와 신선패스 대다내!!!!

와 예은이 강하다!!!(절정 극과 초절정 사이)

현재 제일상마전 기연도 같이 적용 중입니다.

대사건 6과 7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건 재하의 탓이다 우우

어
어어
어어라 아니 그 제가 그
그
악!!!!!!!!!!!!!!!!!!!!!!!!!!!

"아 .... 저 자신이 없는데"

종리연에게 웃으면서 말한다

"질 자신이"

# 가즈아

신선이라고 저렇게 쉽게 판결하다니... 판관계도 다 썩어문드러진 것입니닷...!!!

>>267 크아악!!! 보패수준이 아니면 안된다니!!!


생각해보니 맛있는 음식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개념이었어용. 거지 특성 단 한량 나부랭이라면 아무 음식이나 주워먹어도 '맛있는 음식'이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요리사라면 맛있는 음식의 기준도 빡셀 터...!

>>270 아니지 않을까용? 먼저 칼뽑기 전에 와락 끌어안으면서 보고 싶었어 갈기면 되지 않았을까용?(아무말아님)

# 야견이 건네준 불도장의 정보가 담긴 죽간.
뵨인의 입으로 간자 둘까지 봐주겠다고 하였으니...

“.....아니야....나는 바보가 아냐,....아냐...스승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팔천군의 문을 똑똑하고 두들기는 야견의 손에는 眞여아홍 한 항아리와, 선계탕후루 한 묶음이 들려 있었다.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나름 호의가 있는 목소리였다.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쉬어가며 하시라고 사왔습니다. 탕후루는 입가심인데요. 의외로 한 입 먹고 여아홍을 들이키면 과일향이 입안에 머무는게...나쁘지 않더라구요.”

#眞여아홍, 선계탕후루 구입 후 팔천군을 찾아갑니다. (263->230)

...설마, 무인과 무인 사이의 관계에서,

그가 이만한 공포를 느낄 거라고는... 그조차도 상상하지 못 했다.

정말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올려진 느낌을 받으며 그는 허예은을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미안합니다 은매. 내가 그대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일단 사과해용 일단...살았다...

>>246
차려서 먹어봅니다!

제법 맛있지만 '도전과제'를 충족시킬 수준은 되지 않습니다!

...요리 실력을 키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248
"흐음..."

총관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밖에 나가면 연무장이 있는데 제법 큰 바위가 하나 있소. 그걸 조금이라도 들어올리면 될 것이오."

녹사평은 고개를 끄덕이고 총관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애초에 이, 총관쯤이나 되는 내가 당신의 면접을 본다는게 얼마나 큰 특혜인지 아셔야하는게요. 허허."

아 그러세요.

과연, 총관이 말한대로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대략 사람 3명 정도의 높이에 옆으로는 6명은 누워야할 것 같은 거대한 바위입니다.

"들어보시오. 그러면 내 합격을 시켜드리지."

그냥 드실 수도, 부술수도.

검기를 피워올려 베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249
무순이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런데 진화.

어떻게 하더라? 미호가 무순이를 쳐다보며 골똘히 생각합니다.

대사건 6과 7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건 재하의 탓이다 우우


에 잠깐 머????????????

>>277 묘사만 보면 거의 반응도 못하고 찔렸을 각인데용..!!!!

애초에, 저는 지원이가 예은이를 '사랑하는 상대'로도 생각하는데 '무서운 상대'로 생각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용~

사람이란게 의외로 정말 자기를 향하는 감정에는 민감한 법이거든용~

>>267
"...그래, 네가 이겼다."

조금은 허탈한 툽니다. 무공... 무공... 그래, 물어보고야 싶다지만 상대방은 아이. 처음 본 상대인 채로 캐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면 다음은 내가 술래니?"

그러면 대신 끝내주게 놀아주겠습니다! 끝내주게 놀아서 호감도를 올리고 탈탈 털어낼 테야!!!

#호감도작 가자 호감도작... 내가 끝내주게 놀아주마 무공을 내놔라(?)

대사건 6과 7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건 재하의 탓이다 우우

언니 나 죽어
껙

>>283 그정도는 찔려줘용

사랑하는 상대가 절 죽일리가 없고, 죽여도 뭐 부활하면 되지(?)

>>278 엥 그거 보낼 베짱이 있으면 보내봐라! 란 느낌이었어요!! (이제와서 손 뺀다)(사악함)

친화성 강점 일해라!!!

자련노이
호감도작은 탕후루!

>>284 그 머냐 혹시 태정이도 그러지 않을까여

대사건 7도 일어난다구용?
뭣???????

>>284 얀데레는...얀데레는 무서운걸용...

하지만 전 친화성 강점이... 있는 겁니다!! 어케든 되지 않을까용...(아닌가)

>>287 (이게 무림비사 3대 얀데레?)

>>293 맞네요...?

>>269
치료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옆에 누워서 당분간은 정양하시오. 맘대로 돌아다니지 마시고. 어흠."

의원이 자리를 뜹니다.

>>270
적어도 '비무' 당했을지도...

>>274
이동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모여있습니다.

청일수도 이번엔 따라왔습니다.

"...괘, 괜찮겠죠?"

그럼.

상대의 이름, 들을 때가 되었습니다.

강건은 대련장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갑니다.

"도전자 - 입장!"

본인을 밝힙시다.

>>278
죽간을 살펴봅니다.

...

지금 교국의 정세에서 이런걸 신경쓸 시간은 없습니다.

암투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을겁니다.

내전이 발생한다면...'영지전'도 빈번하게 일어나겠지요.

>>27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129
강미호 129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108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30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구매합니다!

그리고 찾아갑니다.

>>280
허예은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옷 앞섬이 축축하게 젖어가는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탕후루는 일시효과라구요!! 그거보다야 친화성 강점 붙은 상태로 끝내주게 놀아줘서 영구 효과 붙이는 게 낫다구요!!

그러고보니 자련이는 뭔가 음공같은거 배울 것 같은 느낌이. 빼액 소리질러서 음파 쏘거나 세뇌송? 부르거나

명계의 재판을 기다리는게 이리 식당 줄 선 기분이어야 되겠냐고 생각했지만.. 실제 재판은 그보다도 맥빠지는 것이었다.

아니 치열한 재판은?? 이의 있음은??? 어려움 없이 되살아난 것 좋은 일인데! 일인데...

"그 자식은 갔나?"

돌아오자마자 몸이 녹아내리진 않으니, 다른 곳에 떨어졌거나 그 놈이 다른 곳으로 갔겠지. 일단 몸 상태부터 확인하자.

#몸상태와 주변이 죽었던 그곳인지 확인
그리고 금모구미한테 다시 가도 되죵? 그래도 기연으로 엮은 관계니까 이번에는 괜찮으려나

옷 앞섬이 축축하게 젖어가는게 느껴집니다.


oh.....

"....................."

수아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며, 그 노인에 대한 것을 생각합니다.

#크아악 헤이 김캡 자료정리 해줘

>>285
이번에는 술래를 합니다!

호다닥!

아이들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스킵은 김캡틴이 먼저 제안하기도 하지만 레스주가 먼저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298 앗 세뇌송은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있다면 배우고 싶다!!!!

>>297 둘다 하면 더 빠르게 되는것

“스승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문을 똑똑하고 두들기는 야견의 손에는 眞여아홍 한 항아리와, 선계탕후루 한 묶음이 들려 있었다.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나름 호의가 있는 목소리였다.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쉬어가며 하시라고 사왔습니다. 탕후루는 입가심인데요. 의외로 한 입 먹고 여아홍을 들이키면 과일향이 입안에 머무는게...나쁘지 않더라구요.”

#이야기

요리실력을 키우기 위한 모험이라... 하지만 어떻게? 객잔 일을 하면서 모은 소문을 취합해서 가볼 만한 곳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이곳은 경계라고 하지만 중원 요리의 제일이라 불리는 사천. 분명 요리를 발전시킬 영감이 이 땅 어딘가에는 잠들어있을 것이다!

#일해라 호사가 특성!

>>303 ....있을까여?

있을거 같다...(공포

예은이 우러욧..

>>303 배우고 싶네용 그런거있으면!

>>299
눈을 뜬 하란.

그 옆에는 뭔가...뭔가 있습니다.

금빛으로 빛나는 가면을 쓴 무언가가요.

"어?"

?

"사, 살아났다?"

진짜 살아났다고는 생각치 않는 것 같지만, 아무튼 그렇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옆을 쳐다보자, 무덤을 만들고 있었는지 땅이 파헤쳐져있습니다.
...묘비도 있는 것 같은데 봅시다...

묘비명.

귀여운 장난감같은 무언가 여기서 잠들다.

하란은 이마를 탁 칩니다.

>>301
자료 정리는 김캡이 아니라 본인이 해야하는건데용!

>>302
대충 끝내주게 멋진 술래잡기를 했습니다!!! 일류 무인의 실력과 강약조절을 보여주마!!!!! 적당히 눈치를 봐서 재밌을 정도로만 찾아주마!!!

#스킵! 일해라 친화성!!

세뇌송... 그럼 세뇌요리도 어딘가에?!

"음."

동자승께는 미안하지만 지금 교국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신경을 쏟아야 하는 시간.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자.

#개미괴뢰를 만들며 감독관의 연락이 오길 기다립니다.

>>310 크아악

"우리 한마문은 오랜 시간 동안 본래의 것을 잃고 굴욕적인 삶을 살았다."

주변을 둘러보며 말한다.

"한마문은 더 이상 굴욕을 받지 않는다 ! 천마님의 이름 아래에 ! 누구보다도 희생하며 ! 누구보다도 믿으며 !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리라 !"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한마문의 강건 !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

귀여운 장난감같은 무언가 여기서 잠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빛으로 빛나는 가면을 쓴 무언가가요.

금모구미야!!!!!

가죽을 벗겨 노래하라, 소리 높여 찬양하고 충정을 바쳐라, 신앙의 증명을 몸소 보여라, 내 보호만 받던 존재다. 그렇게 자라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재하 휘청이던 팔 다시금 휘두르니 신앙을 위해 제 고고하던 품위 내려놓고 발악하는 터다.

수라선 2식 - 혈월선

내 봄날 아닌 개좆같은 삶을 살아왔지만 이젠 개의치 않고 살아남을 터다. 그리고 끝내 봄을 올릴 터이다. 내 삶에 봄 불러와주신 구원자를 위해 그날 어리고 작은 몸으로 엉거주춤 오체투지 하였듯 다시금 한 몸 바치리라. 나는 그 과정이, 이 모든 순간이 두렵지 아니하다.

두려움은 감히 천마님께 품어야 할 위대한 감정인데 네깟 것에게 드러낼 성싶더냐?

# 기연도 적용했겠다... 내공 남은 거 쏟아서라도 저거 모가지를 따버리도록 몸을 움직여봐용...! 부상 4단계야 움직여!!!

윅기노이!!!!! 맨 처음의 모가지 슥삭하려는 레스를!!! 여기 단락의 서두로 쓰시면 되는 거에용!!!!!

>>305
들어갑니다.

"음..."

팔천군은 탕후루를 입에 한 입 넣습니다.
그리고 여아홍을 마십니다.

아, 아니 이런 사문난적 같으니!!!

"오..."

팔천군의 얼굴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래. 무슨 일이더냐?"

>>306
청해와 사천의 경계선입니다!

청해, 사천 중 한 곳을 골라주세요!

뭐야 금모구미 왜 착해용 하란이 시체 씹뜯맛즐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313
(까톡) 공주님? 1
(까톡) 즉간은 잘 전달됬나여? 1
(까톡) 안읽씹 멈춰! 1

>>304 고민... 도화전 잔고를 들여다보다... 안 보다.........

그쵸 세뇌송 무공 있으면 배워보고 싶은 것!!

욕이라곤 못하고 힝잉이 양물 되었사와요 ㅠ 하던 재하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개X같네... 를 배워버렸어용(이마팍

"....................."

수아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며, 그 노인에 대한 것을 생각합니다.

...............죽인다.

흠흠, 일단 진정해야겠죠.

그러니까.... 흠. 수아는 침음을 삼키고 노인의 무공과 사술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일단, 자신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능력, 동료끼리 인지가 되지 않게하는 능력, 그리고 그 개같은 흙바위뱀을 만드는 능력.

하... 다양도 합니다.

지금은, '힘' 자체의 차이가 나니 괜찮을 것도 같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그 사이에 강해졌을 수도 있으니, 다음에 갈때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겠죠.

...일단은 그것보다...

수아는 태정이를 보고 다시 눈물을 글썽입니다.

#크아악 헤이 김캡 너무해~

>>281
"아 그렇소?"

...뭐 이런 인간이 멀쩡한 생각을 가질거라고는 생각 안했으니 그러려니 싶구먼.
이런 곳에서는 조금 인상에 남을법한 것이 좋겠지.

"어디 보세나."

검을 빼들고 휘둘러봅시다.

#검!기를 피워올려 베어봅시다!!!

>>311
끝내주는 술래잡기를 해냈습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자련 옆에 옹기종기 모여서 떠들고 있습니다.

자련이 자리에서 일어나 물이라도 마실라치면 아이들이 졸졸 따라오고.

누워있으면 다같이 누워있습니다.

...이거, 괜찮나?

>>313
개미괴뢰를 또 만듭니다!

곧, 감독관이 직접 찾아옵니다!

"아, 아가씨!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보고 올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모든 비용은 금화 60개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40개가 남네?

>>315
선생님 #이...?

>>318
푸화아악 - !

부채를 넓게, 아주 넓게 휘두릅니다.

검이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고 상대의 몸에 아주 길고 찢어진 상처가 납니다.

"크흐..."

탁탁탁.

상대가 옆으로 뛰면서 검을 일자로 찌를듯 준비합니다.

"우리 한마문은 오랜 시간 동안 본래의 것을 잃고 굴욕적인 삶을 살았다."

주변을 둘러보며 말한다.

"한마문은 더 이상 굴욕을 받지 않는다 ! 천마님의 이름 아래에 ! 누구보다도 희생하며 ! 누구보다도 믿으며 !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리라 !"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한마문의 강건 !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

리스폰 요청이 계속 많다고 작성이 안되는 것

"그렇게 보면 정들어 이것아!"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청이를 어떻게 진화시켰더라....

"사냥이라도 나가볼까"

인간이든 짐승이든 사냥하면 되지 않나. 너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은신하라고 했지, 사냥하지 말라고는 안했잖아!

#나간다

>>327 새로운 창으로 들어가면 되는것!

“별건 없고, 흑운패를 무리하게 쓴 건 때문에 조금 죄송해서 그랬습니다. 한 잔 받으시죠”

“어차피 신경 뭐도 안쓰시겠지만 독은 안 탔구요. 먹히지도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차 마신것마냥 쌩쌩해지겠지” 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는건 덤이다. 안 들렸겠지? 안 들렸겠지? 응? 여튼 그렇게 술을 한잔 따른 다음에는 품에서 죽간을 꺼내 건낸다. 앞으로 있을 무투대회에 대해 기록한 문서다.

“대회에 대해 생각해둔걸 정리해본 문서입니다. 마음에 드실는지 모르겠네요.

관련 정리: situplay>1597021115>924

"그리고 요즘 중원이 다시 씨끄럽던데. ...이대로 진행했다 정파 샌님들에게 한방 먹는건 아닐지."

#이야기

...어떡해야 할지.

그는 고민했다. 어떻게 해야 허예은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그가 쓰레기짓을 한게 원흉이었지만 원인이 자신이라 해도 방법이 쉽게 보이는 것은 아니었기에.

"...은매...?"

그는 조용히 예은이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름을 불러보는 것이었다.

#김캡틴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319 쪼랩존과 고랩존이 있다면 고랩존을 고르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나는 시대상에 맞지 않는 비유를 들며 사천 쪽으로 향했다.

'너희 사천이 감당할 수 있을까? 교국이 쌓아온 요리의 역사를!'

나의 입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드리어져 있었다. 그 미소가 깨질지, 아니면 계속될지는 신만이 알리라.

#가자, 사천으로!

'너희 사천이 감당할 수 있을까? 교국이 쌓아온 요리의 역사를!'


뭔가 멋있당.......!

금모구미는 소악마계 누님이었나!!!!

이이잉 귀여워...!!! 아이들한테 몰래 오기 전에 사왔던 탕과도 쪼개 나눠주고 옛날이야기도 들려주고 합니다... 끝내주게 놀아줄래... 그런데 아이들 사이에 영이도 껴있나???

#영이도 껴있나????

>>324
기연은 '모든 상황'에서 좋지만, 간혹 예정되어있던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의 태정이가 일류의 벽을 넘지 못한 것처럼 말입니다...

태정이는 색색거리며 잘 자고 있습니다.

>>325
녹사평은 도를 빼어듭니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도에서는 곧 도기가 피어나고.

바위는 어느새 네 조각으로 잘려있습니다.

"억...어어억..."

총관의 눈알이 튀어나오는게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커져있습니다.

"이, 이, 이, 이..."

말을 제대로 못하네요.

"일, 일류!"

총관이 급히 무릎을 꿇습니다.

"아이고 대협! 제가 몰라뵙고 감히 시험을 했습니다! 저같은 일개 무부 나부랭이가 어찌 고수를 알아보겠습니까! 제발 저희 장가장에서 식객으로 지내주십시오 아이고!"

>>333 요리왕 리현에서 나올 것 같은 대사

금모구미.....음. 그래! 너라면 내 스승이 되기 충분하다!!!!! (스레기 발언

졸졸 따라온다는 게 너무너무 귀여운 것입니다 막 병아리들 생각나고 막...!!!

"음."

괜히 100개의 금화를 주시며 위험한 일이라 칭하신 일이 아닐텐데. 무인을 고용해 요수의 날뜀을 감시해야 하나? 아니면 돈을 더 써서 빠르게 시공을 마무리 해?

#천재적으로 의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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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어. 무덤을 만들고 계셨습니까 고맙기도 해라. 이 상황을 그녀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여기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건 그녀나 저 괴물에게나 식상한 일이겠지.

"중원말....하네요?"

그녀는 품 속에서 선계탕후루를 꺼냈다. 자기를 죽인 자에게 베푸는 그녀의 마음 마치 성모와 같더라...(?)

#오우 캔유 스피크차이니즈

대요괴는 죽어 마땅한 존재인 것인데

>>341에서 선계탕후루 사용하지 않습니다!!#

>>342 어멋 팔룡방 마인드

>>338 우우 스레기

>>339 시아노이는 괴뢰취향...(아무말)

오랜만에 보는 나루하란이의 진행인것!

수아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한번 태정이의 몸에 상처가 없는 곳, 그리고 고통이 없을만한 곳을 쓰다듬어 봅니다.

#해체신서-의료실습(20/40)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요괴사냥

꼭 해보고 싶다....

근데 저거 aa칸이 나뉘는거 어떻게 하셨어용?????

녹사노이
진광도법 알려줘
편찰검 줄게!

(마침표)aa

(aa내용. 작성칸에서 깨져보여도 상관없음!)

aa(마침표)

에용!

>>348
.aa aa그림 aa.
내용

".......................아하."

입속으로 중얼거리며 삿갓을 짚어 내렸다. 삿갓의 그림자 아래에서 이물 같은 눈동자가 호선을 그리며 휜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차암... 안타깝기도 하지. 들짐승이 감히 사람의 집에 들어서면 피차 곤란해지는데..."

"만난 것에도 연이 있을진대... 마침 잘 된 일이게도 나는 짐승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무인이랍니다. 들짐승 정도야... 조용히 내쫓는 것을 도와드릴 수 있는데...."

속삭이는 목소리와 함께 쩔컥, 칼을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지만, 다시 보더라도 단정하게 납검되었을 뿐이었다. 손은 공손하게 모여 있다.

"안내해주실 마음이 드시는지요...?"

#추적 팀한테 위치를 전달할 방법쯤이야 있었겠죵????? 장천 무리에게 은밀하게 위치를 알려용........!

나이는 만지만 천진난만하고 짱 썌고 짱 이쁘다!

(까톡)주선생1
(까톡)나 그 이번에 만났다는 여우닮은 동영사람1
(까톡)한번 소개 좀 안되여 1
(까톡)주쌤? 1
(까톡)주쌤!!!!!!! 1

내공을 다 쏟았는데 이때 해야할 일으로 알맞은 것은...? 여아홍인가 극소선단인가...

>>336

"일어나시게. 내 그런건 좋아하지 않아."

아까처럼 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며 껄껄웃습니다.
도를 갈무리하고는 총관앞에 섭니다.

"식객은 됐고... 일이 조금 틀리기는 했다만, 내 장노사를 뵈러 온걸세."

"당분간 근처에서 지낼텐데 지역 유지에게는 인사를 드려야하지 않겠나?"

#목적을 밝혀봅니다!!!

>>321

아이씨 이양반은 바쁜데 자꾸 이상한걸 물어봐
(무음모드)

>>350-351 헉 개쩌는거에용!!!!!!!!!
하란노이랑 시아노이는 똑똑하신 것...

>>353 보자마자 죽을거에용!!!!

>>356 (그렇게 쌓인 까톡 50개)

>>349 불가의 도법을 익히는 마교도... 마교의 검법을 익히는 불자...
중원의 미래가 없어진 것입니닷...!!!

그런데 아스키아트를 활용해도 되던 것입니깟...?

>>354 여아홍이요!

>>3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선단....이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더 낫긴 한데용...

>>359 홍홍 자유인거에용!

>>359 아무 문제 없어용!

>>357
제가 드린 지식은 아니지만 하여튼 시아노이 짱 똑똑해!.

>>358
아~ 부장님~ ㅎㅎ 제가 카톡 확인이 잘 안 되서... ㅎㅎ;

aa에서 창쓰는 여캐가 별로 없는것...

사실 있긴한데 몸매차이가....

남둘망 그리워하느라 술에 절어 살던 몸뚱이야 버텨!!!

# 여아홍 구입해야겠죵? 가보자고... 복용은 담턴임을 알고 있사와용 재하야 버텨

>>327
"한마문의 강건! 그 상대느은!"

상대가 나옵니다.

"정식명칭은 철마파천관. 교국 땅 제일가는 무관에서 부끄럽지만 관주를 맡고 있소이다."

절정 극에 이른 고수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본인, 철마파천관의 관주."

그가 무기를 듭니다. 들고있는 무기는 바로...

"고명방."

사절곤 두 자루입니다.

"시작해봅시다."

>>328
정말 숨어지내지 않고 사냥을 나갑니까?

>>330
"흐음..."

스승이 서류를 읽어봅니다.

"...나쁘지 않은 구성이네. 잘했구나."

허허 웃으며 그리 대답하며 사제간의 훈훈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벌컥!

"큰일! 큰일입니다!"

?? 웬 시종이 숨을 헐떡이며 무례하게 스승의 방문을 열어제낍니다.

"이 노오오옴!"

팔천군이 분노하지만 시종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저, 전군(君) 소집입니다! 절영문이 멸문했습니다!"

팔천군은 들고있던 잔을 떨어뜨리고, 잔은 그대로 깨집니다.

>>331
"미워...진짜아..."

엉엉 울고있는 허예은.
그걸 지켜보는 남궁지원.

그리고 멀리서 사투를 벌이는 재하.

...제게 정답을 알려달라니 지원주의 양심은 도대체!

>>332
당분간 휴업, 이라는 팻말을 써붙이고 사천으로 향합니다!

뭐, 길만 넘어가면 사천이니까요!

어디 쪽으로 갈까요?

사천은 크게 5개의 구역으로 나뉩니다.

1. 교국 천강단이 소유하고 있는 아주 작은 '포교권역'
2. 사천의 맹주, 사천당가
3. 청성파
4. 아미파.
5. 점창파.

>>335
영이도 끼어있습니다!

즐겁게 놀고, 곧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앗 이제 영이 갈 시간이다!"
"영이 안녕!"
"내일 봐!"

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359 해도 돼용!
그런데 짧은 시간안에 빠르게 핑퐁하는 무림비사 진행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은 편이라 쓰는 사람이 잘 없어용. 암튼 규칙으로 금지된 건 아니에용 김캡도 가끔 써용

멸문했어? 아예!???????

>>359 불가의 검이라 한들 어차피 자기수양은 천마신님도 강조하셨다!!!

>>364 캬아악 지원노이는 멍청한게 틀림없어용

수아노이를 보며 시아노이를 찾고 시아노이를 보며 수아노이를 찾는다....

>>362 (이마팍)(수정해야 하나)(고민)

>>366 (미안하다........)

>>372 재하주가 생각하시는 길이 맞는것!!!!

"처음부터 전력으로 가겠습니다"

몸안의 내공을 모으고 한번에 사용한다
이것이 지금 나의 최고 지점 !

【 한마신공 】
　【 9성 】
【 한 마 화 】


# 한마화 사용 !

그나저나 뉴비 길라잡이에서 마교랑 당가랑 관계 엄청 험악해지니 뭐니 했던 정보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사천당가 영역에 갔다가 추살당하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용

그동안 한마화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 것 두근두근

>>376 교인들을 위해 요리를 해주는 것은?

>>373-374 기다려...
절정 달고 대련 아닌 대련 일상으로 찾아갈게........

재하: 죽여버릴 거야는 익숙하셔도…….
재하: 죽어버릴 거야는 익숙하지 않으시겠지요……? < 멘헤라 스위치 켜졌음

"..............하하."

야견은 자신이 들고 있던 죽간을 대충 구석으로 던져둡니다.

"스승님. 아무래도 이 대회는 축하연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파 친구들 박살 낸 다음의 축하연이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소집에 응합니다. 인생은 이래서 재밌다니까! 생각대로 되는게 없어! 캬하하하하!!

#소집에 응한다

>>368 그런 것입니깟...!!! 그래도 제법 좋은 정보를 얻은 것입니닷...!!!
>>370 ...!!! 근데 편찰검은 쓰면 마기올라오는 검아닙니깟...!!! 녹사노이가 무림공적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닷..!!!

>>376
<사천전역> : 남방총분타, 무림의 일원 인정됨. 청해 남부, 사천 북부 천마신교 포교 허용. 정마 관계 악화.

사천 북부까진 문제 없이 갈수 있을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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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i:i:}:i／:::::ﾉｫﾄ､i}:r:ﾑ. ==ﾐ　　　　　¨´ }:::＼{＼{::ﾊ:i:i:人{
　 .／::::::;:´:::ミ}､ヽﾐ=　　　　　 ,　 　 　/:::|::}:＼ }::::Ⅳ::::::::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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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ﾉｲ:＼ヽ　　　　 ﾐ¨: :::＞j}:::::|:ﾘ　}:ヽ:.,::::i.}::::::::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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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1:::|i　 |i7　　}　　ｉ彡三ii|:/;' ／::／} .入＼:::{
　 }::/ 　.ﾊ }j {ﾊ:::}.}　Ｖ　　 |　　 r三iiiУ'ｉ/ｨ:/ 　 |/:::::＼:ミ_,
　 ﾚ　　八V　} .ヽ 　/　　/i}　　 }三 //ﾊ　{　　 /}::::::::/|ヽ:|
　 {　　　　 }　　r　Ｖ　　 {ii-}　　iﾚ´ {i' { .| ′　 { |;:::::/.ｉ|:::::|
　ｒ‐ﾆﾆ=ミ-- v　 /　　　}　,|　 　{ 　{　 .ﾉ　　　八ｉ}:/　ﾘ :::j
　∨//////≧ｰ/　　　 i_＞} 　　ﾋﾆミﾑ--=ｰ∧=={=,/ノ:/
　　Ｙ´ｘ＜イ¨77　　　／／ii|　　 ∨//＞)////////ヽ）
　／ く //////　　 く </// | 　 　 ｝＞x彳￣` 　 ＜ 〈_

암튼 금모구미는 이미 보닌 aa가 있는 거에용 페이트 타마모노마에!

>>375 동도톳토 동도톳토

>>378 >>382 사천의 중심으로 갈 것처럼 당당히 선언했지만!! 무서우니 포교권역으로 -런-!!

>>384 천야견 "시끄럽다이"

>>340
아는게 없기 때문에 일단은 이대로입니다!

어떠한 불상사가 일어나거나 하면 받은 돈으로도 메꿔야하겠지요...공사를 두 번 할 수도 있습니다!

>>341
"중원말? 아니야. 난 지금 신선들의 말로 너한테 말을 거는건데?"

아.

탕후루를 받고 입에 넣는 그녀는 매우 행복한 얼굴입니다.

>>346
다행히 의원이 돌팔이는 아니었는지 모든 기혈은 안정적입니다.

말 그대로 '정양'을 하면 충분히 잘 나을 것 같군요!

태정이는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352
"그..그런데. 안내해드릴 수는 있는데...고절한 무인인지라..."

혼자서 가면 죽을게 분명하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355
"아이고오 물론입지요. 제가 어르신께 말씀올리겠습니다! 일이 워낙 다망하시다보니 며칠은 누추하지만 본 장에서 지내고 계시지요!"

하기야, 바쁘긴 하겠죠. 예.

>>366
파앙 - !

검이 재하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구매합니다! 도화전 계산 부탁드려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129
강미호 129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83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30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381
진광대왕의 힘이라 우기는겁니닷!!!

>>367
음... 일단 붙잡지는 말아봅시다! 대신...

"영이야, 오늘 즐거웠니?"

그렇다면 내일도 와주렴, 같이 놀자.
조근조근 이야기합니다. 내일부터는 일이... 있지 않냐고요? 뭐, 이 정도로 얘들 잘 돌보면... 이쪽으로 차줄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니더라도 내일 다른 사람이 돌보려 하면 재미없다고 난리칠 텐데?

#내일도 보자 약속 꼭꼭꼭!

>>383
(까똑)주쌤1
(까똑)그 여우씨 원래 중국 출신이라면서요 1
(까똑)중국 오시면 제가 가이드 해줄개ㅕ
(까똑)주썜!?!?!?

"우선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지. 일꾼들에게 괴뢰도 종종 함께 일을 할 터이니 너무 놀라지 말라고 미리 전해두게."

#가보자!!! 진행시켜!!!!! 개미괴뢰 거미괴뢰 총출동 야가다타임!

>>386 해군 대장을 불러라이!!!!

야 너 이 지금 아직 커미션도 못 받았는데 옥골선풍의 얼굴을???????

>>393 고소 건이다!!!

"예. 마음껏 미워하셔도 됩니다."

그는 예은을 위로해주듯 토닥여주었다. 그래도 조금씩은 진정된 것 같아 말을 이었지.

"분명 은매께서는 제가 죽일듯이 밉겠지요."

"허나 저는 은매께서 저를 죽인다고 한들, 그래도 사랑할 정도로 은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시 눈을 쳐다보려 하며 말을 이었던가.

"그러니 염치없지만 부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실 수는 없뎄습니까."

#용서해주세요..

>>391 현장감독 시아!

다행이야.... 다행이야... 정말로...

수아는 중얼거리다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외출

그렇지만 만리타향에 나와서 배를 곯고 있을(※할머니가 손자 보고 '우리 손주 뼈만 남았네' 하는 감각입니다) 교국의 동지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자고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하였으니, 우선 포교권역으로 향해 동포들에게 그리운 교국 요리의 맛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 사천 요리를 맛보며 적의 상태를 분석하는 게 최선의 판단일 것이다.

#흠흠, 그냥 들어갔다간 요리 대접 이전에 문전박대를 당할 것 같아용

엉엉 울고있는 허예은.
그걸 지켜보는 남궁지원.
그리고 멀리서 사투를 벌이는 재하.

...제게 정답을 알려달라니 지원주의 양심은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
【 寒魔化 】

일순간 빛이 꺼집니다.

- 너, 내 힘은 필요하지 않으냐?

오랜만에 흑룡이 말을걸어옵니다.

>>380 욕설이 있습니다. 주의 요망!

야견은 수행원 자격으로 소집회의에 참가합니다!

처음으로 들어가보는, 아주 무시무시한 공간...

흑천성주의 '어전'에 발을 디딥니다.

그 곳에는 수십 명의 고절한 초절정 무인들이 자리에 앉아서 저마다 떠들고 있습니다.

제일 상석은 비어있군요.

"굉천군! 이게 어찌된게요! 절영문이 멸문이라니! 우리 금봉파의 선봉이 이리 쉽게 꺾일 정도로 제갈세가를 분노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단 말이오!"
"정파 무림맹에서 대대적으로 전쟁을 선포할게 분명하외다!"
"크흠."

굉천군이라 불린 사내가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돌려보내는게 어떻겠소?"
"미쳤소? 우리 금봉파를 무시하는게요!!!!"
"허. 조만간 금봉파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
"이 새끼가 씨벌 진짜 뚫린 입이라고 막 지껄이네! 군이면 다야? 어!"

분위기는 험악합니다.

김캡틴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초절정이 되기엔 난 어리고 어려

사파쪽도 dog판이네용 홍홍...

>>401 만약 기연을 예은이 말고 경지상승에 썼다면

예은이랑 한판 붙어서 둘다 초절정이 되지 않았을가용?(아무말)

>>403 지원이가 죽지 않을까?(흐릿)

>>403 헉 지원이가 절정 극이었으면 한번 해봤을텐데(???)

>>404 죽으면 부활하면 되죠

신선말은 어디서든 통일인가.. 편하군..

"이 동네 신선이세요? 새외라고 별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내 착각이었군요."

"그래도 빙당은 없는 동네인 듯 하지만."

아까 그녀가 느꼈던 기세는 가히 우주적인 무언가였다. 무슨 몸이 그대로 녹아내리는 감각이었다. 이 자는 대체 무슨..

#대화해용 후아유

예은이랑 진심으로 싸우면
지원이는 아마 죽을거에용(진심)

그 정도쯤이야 진작 알고 있었지만...

"...으음...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슬쩍 폭죽이든... 새든... 박쥐든(?)... 뭐라도 이용해서 장천을 비롯한 추적 무리한테 이곳에 오라고 알려용 여기야 여기....

'하하 개판이네'

야견은 공손한 표정으로 그리 평하며, 침묵을 지킨다. 솔직히 까고 말하면 야견은 금봉파가 어찌되건, 흑천성이 어찌되건 큰 관심은 없었다. 자신이 싸울 수 있는 곳만 주어지면 아무래도 좋으니. 그치만 알아둬서 나쁠건 없으니 잘 듣고 있을까. 우리 스승은 어디 붙을지, 나는 또 어떻게 할지.

#조용히 듣고 있어용.

>>383

....(뮤트)

>>389
영이가 고개를 열심히 위아래로 끄덕거립니다!

"내일 또 오께여!"

그래! 내일 보자!

영이는 떠나갑니다.

>>391
계획대로 개미 괴뢰들이 일을 시작합니다!

감독관과 그 부하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자재를 공수해오기 시작합니다.

...아주 편안하군요. 이대로만 가면 문제없을 겁니다.

>>395
"진짜...말이라도...못하면..."

엉엉 우는 허예은이 고개를 들어 지원을 바라봅니다.

"마지막. 진짜 마지막이에요...."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습니다.

>>397
외출합니다!

의사가 나가지 말라고했지만 결국 나갑니다!

밤바람이 춥군요.
그러고보니 겨울이던가요?

>>398
교국의 남방총분타, 사천으로 향합니다.

곧...

대 천마신교 사천총분타, 라고 붙어있는 현판을 발견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오랜만이니 일단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다
우리 천마신교는 천마님에 대한 신앙만큼 중요시하는게 예의니까

"분명 당신은 강합니다. 제가 직접 본 사람 중에서는 스승님이 가장 강했지만"

"강한 힘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하지만 ... 그것은 내 힘이어야 합니다"

"내 힘이라고 하면 내 정기신뿐만 아니라 타인이어도 제 의지로 움직인다면 제 힘이겠지만 ... 당신은 아닙니다"

"통제하지 못하는 강한 힘인 당신은 ... 지금의 저에게 너무 과합니다."

# 말해용

>>409

"...으음..."

그 정도쯤이야 진작 알고 있었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슬쩍 폭죽이든... 새든... 박쥐든(?)... 뭐라도 이용해서 장천을 비롯한 추적 무리한테 이곳에 오라고 알려용 여기야 여기....

//크악 수정 전 버전이

"마지막. 진짜 마지막이에요...."

흠 ... 보통 이러면 몇번 더 이런 상황이 오는데

제일 상석은 비어있군요.

여기 예은이 자리죠?

휴 살았다...........

"진짜...말이라도...못하면..."

엉엉 우는 허예은이 고개를 들어 지원을 바라봅니다.

"마지막. 진짜 마지막이에요...."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415 불길한 소리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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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그거 잘 되었구먼. 재혼 선물은 딱히 없네만."

그래도 없지는 않았네요!!! 해냈다!!! 일단 따라갑시다!!!

"헌데 이 마을에서는 일류는 드문가보구먼? 이 정도 집안이라면 식객으로 한두명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따라가면서 전력을 캐봅시다!!!

"하아...."

수아는 숨을 하아아 쉽니다.

찬바람이 나오는 것 같네요.

숨결도 뿌옇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뭐지 분명 가을이었던 것 같은데...(메메타-)

아무튼, 수아는 하늘을, 달을 바라봅니다.

자신이, 이렇게 태정이를 위험하게 만든 자신이 태정이 옆에 있어도 되나, 난 왜이렇게 약한가, 너무 느리게 강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여러 생각들이 올라옵니다.

#헤이, 김캡 기연 사용(스승) 해줘(결국 선택 한 것은 김캡이 추천한 스승...!)

배운것을 써먹는 것입니닷...!!! 바로바로 배우는... 천재 님프가 되는 것입니닷...!!!

>>420 먼가 수상한 사람이 나탄ㅆ다!!!

"...고맙습니다 은매."

그는 약간의 안도감에, 그리고 미안함에, 예은을 향해 쓰게 웃어보였다.

그럼에도 자신을 용서해준 예은이 고마운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겠지.

"그럼... 혹시, 제가 폐관한동안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까?"

#예은이랑 대화하면서 정보수집해용

>>412
일단... 뭐냐... 그 일 나놔주는 사람한테 가서 사바사바해봅시다! 내가 이렇게 얘들을 잘 돌보고 서고 안 치게 둘 수 있고, 게다가 얘들이랑 너무 친해져서 그런데 혹시 이쪽으로 도울 일 없냐... 그치, 얘들아? 언니랑 있는 거 좋지??

#언니랑 내일도 놀고 싶지???

피했긴 했으나 뺨을 스치고 지나는 칼날과 맞은 듯 얼얼한 감각이 스친다. 휘청이던 재하는 한줄기 무언가 흐르는 느낌에 고개를 돌렸다. 다음 초식 준비하기 전 허리춤의 수통 꺼내었으니 내 이걸 마실 줄 몰랐는데.

목울대 움직여 액체 넘기기가 무섭게 거칠게 수통 내던진다. 고상한 자는 물론이고 시정잡배도 하지 않을 일이나 체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재하 휘청이던 몸 다잡고 끓던 피 거칠게 바닥에 뱉는다. 포물선 긋지 않고 일자로 정확히 바닥에 꽂힌 피를 뒤로 손등으로 입가 아무렇지 않게 훔치는 모습이 길바닥 나도는 흑도와 다를 바 없다.

익숙한 환경 조성되었으니 이것으로나마 몸 움직이길 바랄 뿐이다.

# 도화전 83개... 눈물나네용 그렇지만 열심히 모아야지... 여아홍 복용해용~ (45/90)

>>420 홍? 첨보는 aa인것!

"....."

주위를 계속 둘러보되 긴장한 기색을 보이지 않아 인부들에게 동요가 없게 한다. 이대로만 끝난다면 좋으련만.

#킵고잉

다음 기연은 내공에 써야할 것 같은데 부활권 하나 쟁여놔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인 것

똑똑. 정문을 두드린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교국의 구호를 외치고 검에 옅은 검은 빛의 마기를 띄우며, 동포임을 인증한 후 소속을 밝힌다.

"외당 서열 1위 천강단 소속 막리현, 대 천마신교 사천총분타에 방문해도 괜찮겠습니까?"

#내공 (18/20)

후......열심히 준비했는데 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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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계에서 아저씨의 숫자가 적음은 어쩔 수 없는 바...
찾기 쉽도록 숫자가 적고 표정이 많은 것을 고른 것입니닷...!!

허허...

# 탁발호장신공 위풍당당 파죽지세로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줍시다. 그럼 누군지 알지 않을까요?

아저씨 대표캐 킹 브래드레이(?)

아닛 중원주우우!

>>407
"아니? 난 신선 아닌데?"

그녀가 고개를 갸웃하며 탕후루를 하나 더 찾으려는듯 손을 더듬습니다.

예끼!

"나 요괴야."

히죽.

>>409
장천의 무리에게 알립니다!

신호용 폭죽을 쐈거든요!

돌아오는 답변은...

거리가 굉장히 멉니다.

오려면 시간이 꽤 걸릴겁니다.

대충, 여무가 직접 찾아내서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을 정도가 되거나 해야 간신히 도착하는 정도...?

김캡틴이 원망스럽습니다.

>>410 욕설, 주의 요망.

"뒤져 이 새끼야!"

금봉파 무인이 이미 봉을 꺼내들고 난리를 치고 있고 주변에선 부추기고 있습니다.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군요.

그 때.

끼이익.

쿵.

모두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군 하나의 머리를 박살내려던 금봉파 장로도, 방어하려던 군도.
주변에서 누가 이길지 내기하던 사람들도 모두.

햇빛이 비쳐들어오는, 역광 때문에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체구의 소년이 방 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소년은 아무렇지도 않게 상석에 가서 앉습니다.

털썩.

모두 고개만 돌려 상석에 앉은 소년.

사마외도 호재필을 바라봅니다.

"굉천군."

"예...사조님."

딱!

뭔가 있었고, 그대로 굉천군이 쓰러집니다.

"하..."

소년은 머리칼을 뒤로 쓸어넘깁니다.

"대책회의 시작한다. 모두 앉아."

사사삭.

"제갈세가의 가주가 직접 휘하의 모든 문파를 이끌고 전면전에 나섰다. 절영문은 멸문, 금봉파의 초입이 싸그리 밀렸다는 정보까지...방금 건네받은 참이다."

금봉파 장로의 얼굴이 사색이 됩니다.

"서, 성주님! 우리 금봉파가 신흥 명문이라지만 제갈세가를 단독으로 상대하기엔 턱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균형이 유지되던건 어디까지..."
"닥쳐. 아니까."

소년이 눈을 찡그리자 금봉파 장로가 고개를 숙입니다.

"무림맹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다들 알겠지?"

모두 말없이 고개만 끄덕입니다.

"...그래서 말이다. 동맹이 필요해."

동맹? 다들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녹림과 수림에 사절을 보낸다. 자원할 놈 나오도록."

아무도 안나옵니다.

"죽을래? 사절로 갈래?"

모두가 손을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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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묘사할 때 가끔 aa를 곁들여야겠어용

중원노이!!!

무림비사 또다시 aa붐이...

>>434 눈한쪽이 날아가면 교체되는 것입니닷...!!! 실로 초절정...!!!

중원노이이이이이!!!!!!!!!!!!!!!!!!!!!!!!!!!!!

여무주 죽는닷(?)

중원노이이이이잇!!!!!!

전쟁이다 !!!!

>>440 aa력이 무지막지하게 강한것

아니 근데 이렇게되믄 정사마 전면전이 가시화되나..?

크아악 이름모를 나찰녀스승!! 저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줘요!!

다들 반가워용!

몸이 잠을 요구해서 정신차리니 지금이네용

웅니잇!!!!!!!!!!!!!

헉 대박 호재필말랑응애콩떡찹쌀떡 어떻게 저런 포스가

여기선 고불과 인맥이 있는 야견이가 가야만 !

이미 고불이 산채는 멸망했는데요용?

크아악 김캡 킷사마!!!!!!!!!!!!!!

멀어져가는 괴전파에 잠깐 고개를 갸웃거리던 여무였지만 이내 사념을 갈무리하고 사냥꾼에게 말합니다...

"나 말고도.. 여럿.. 아주 어렷이 있으니.."

"정히 심려가 들거든 당신의 신변쯤이야 지켜드리도록 하죠."

물론 SAPA라서 슈뢰딩거의 약속이지만!!!!!!(웃음)

"안내해주시죠..."

#가즈아!

그리고 야견주는 그 (옆눈)
그
죄송해용... (기연박고 혼란 야기한 스노우볼 인물...)

피가 끓는다.

무투대회가 뭐? 군들 제자끼리 싸우는게 뭐 어쨌다고...?

그딴 하잘 것 없는건 집어치워라. 어떤 멍청이가 생각한거야?

지금 내 눈 앞에 천하제일인이 있는데! 으하하하하!!!

야견은 웃늘얼굴을 어떻게든 참으려 고개를 푹 꺾고 조용히 손을 듭니다.

#이ㅣ히히히! ㅣ이히히! 이히히히ㅣ히!

>>441 살려줘용!!!!!!!!(대충 죽는 미래의 여무주)

>>452 지금 이 상황에 손들어도 되는거에용...?

오히려 이런건 개입해야하는 거에용

>>451 ????? 에 상관없어요! 이 쪽이 더 개판일거 같아서 재밌겠는데용!!! 이히히히히!!!

>>450 어렷 -> 여럿

이히히히히히 아 재밌겠다 히히히히히ㅣ!!!

To. 미호에게

전쟁에 나오지 마씨오.
위험하오.

From 죽었던 모용

전쟁!!!! 결코 다시 전쟁!!!!

갑자기 호재필이 뭔 절정따리가

하면서 손가락 슝 해서 사망하는거 생각했음;;;

오히려 재하주랑 미호주랑 중원주에게 감사의 토네이도그랜절 드리고픈 기분임요! 이ㅣ히히히히히히!!

근데 왜 모용중원 죽을뻔한건 언급조차 없는

>>463 굉천군이용?

허리 삐끗해서
파스사러 편의점 갔는데 푸딩이 있었어용
럭키!!!!!!!

크아악 전쟁
크아악 내 고서점 가챠(오열

흐아아 내 고서점 가챠

>>463 사파들이라 지들 상황만 이야기하는것 우우우우 우우우

에헤이 나쁜손 나쁜손! 그녀는 뒤로 호다닥 물러났다.

"신선 중에서도 어디서 크게 한 자리 차지한 정도는....에?"

요괴? 그녀가 아무리 약해도 신선이고, 하계를 떠도는 어지간한 잡요괴들은 한손에 찌그러뜨릴 수 있다. 한낱 요괴가 이런 힘을 가지고 있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만 만약. 단 하나의 가능성이 맞다면..

"신선도 아닌데 이 정도의 힘이라면, 대요大妖..."

#꺄아악 대요괴다

>>465 (맛있겠다)

지원이...전쟁각이냐..?
아 근데 창궁무애검 찾아야 하는ㄷ

>>413
흑룡의 기운이 사라집니다.

강건은 눈을 뜹니다!

화아아아아악 - !

주변은 온통 하얗습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는건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모든 땅이 얼어붙는건 저 북쪽의 북쪽. 거기서도 전설로 들려오는 북쪽으로 가야 알 수 있는 법이지요.

세상은 그렇게, 온통 하얗게 얼어붙어있습니다.

덜덜덜덜덜...

일류 미만의 모든 사람들은 추위에 덜덜 떨고 있고 그 이상의 무인들은 내력을 일으켜 몸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시야가 높습니다.

"허."

상대, 고명방은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강건을 향해 고개를 꺾어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잖아."

절대적인 힘이 온 몸에 흘러넘칩니다.
강건은 직감합니다.

두 초식.

두 초식이면 이길 수 있습니다.

>>420
아주 으리으리한 방을 안내받습니다!

"예? 일류가 흔하다니요. 세상 어디를 가도 그런 곳은 명문 문파를 제외하고 없을겁니다 허허허!"

총관이 사람좋게 웃습니다.

"일류 무인으로만 이루어진 무력 단체를 만드는건...명문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421
현재 수아의 도화전은 22개입니다!

>>424
별다른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대답합니다!

...아직 여기까진 정보가 전해진게 아닌게지요 허허.

>>425
육아담당관으로 새 보직이 창설됩니다!

축하? 드립?니다?

>>426
여아홍을 복용합니다!

>>428
아직까진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개미괴뢰들이 열심히 인부들을 돕고 있군요.

흐음...

공사는 제법 오래걸릴 것 같습니다.

>>430
문이 열립니다!

"교우께서 오셨군!"

문지기가 막리현을 환영합니다.

"어서오십시오! 사천총분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433
"으?"

"이건...? 대협?"
"대협의 기운인데. 이걸 어찌 이 꼬마가 사용한단 말이냐?"
"꼬마야. 너...?"

다들 못믿고 있습니다.

하긴, 분명 중원은 절정 극이 아니었으니까요!

>>471 ....? 예전에 기연 2개 사고 하나 남지 않았어용...?

지금 스승 만나면 부활권 사는게 좋아서 안만나게 하는건가용...?

"...그렇습니까..."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중원은 아직 평화로운 것일까.

...아직은..

"그럼 전 잠시 할아버님을 만나고 오겠습니다. 혼날 것도 있으니까요.."

그는 조금 쳐진 목소리로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대사건-대화산논검때 얻은 창궁무애검 관련 돌조각을 챙기고 할아부지를 찾습니다

#기연 2개 구입(도화전 195->35 )

*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42
강미호 129
모용중원 5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9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8
고불 (50% 할인권) 329
이수아 35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9
녹사평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100
자련 19
막리현 31

기연 2개를 구매합니다!

*

-생략-

#기연1개 - 경지상승 사용 가능합니까?

"음."

#개미괴뢰를 만들어 투입시키면서 일을 진행하자. 일류천재인 내가 한한백가에서는 노가다 팀장님!!

>>474는 진행이 아닌것! 김캡에게 보여주는 용도!

아 뭔가 재밌어.... 역시 전 계획대로 안 가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후후후후후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 최선을 다한다.
나는 언제나 그렇게 위기를 극복해왔다

한마류 팔한검 8성 올발라를 사용해 푸른 강기를 피워 올리고
한원보 3성 설응한보를 사용해 그대로 고명방을 향해 직선으로 나아가며 검을 휘두른다

# 공격이닷 !!!

"굉천군과의 싸움에서 깨달음을 얻었네. 죽음과 삶의 경계 속에서 반로환동의 기적을 얻었지."

꼬마아이는 삐죽한 머리들을 정리하면서 사람들을 수습했다.

"굉천군과 칼을 겨룰 때 절정의 극의에 도달하고 그가 날 죽이려 든 직후 깨달음을 얻었다네."

# 열심히 설명과 수습을 합니다!!

>>471

#그러면 내일로 스킵! 영이나 만납시다...

>>476 백팀장님! 점심은 머 시키까요! 청국장 어떻습니까! (건설장비를 몰며(

>>450
사냥꾼이 자신의 오두막으로 안내합니다...

...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여무에게는 아주 익숙한 기운입니다.

혈검문의 무공을 익힌 자들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혈향.

저 안에 사문의 배신자가 있습니다.

>>452
소년이 한동안 지켜보다가 야견을 지목합니다.

"거기 너. 수행원인가?"

일순간 20명에 달하는 초절정 무인들의 시선이 야견에게 꽂힙니다.

>>469
"쉿!"

그녀가 눈 한쪽을 감으며 검지손가락을 하란의 입가에 가져다댑니다.

"말하면, 위에서 천겁이 떨어질걸?"

천겁이라니!
회귀수선전을 너무 열심히보고 귀곡팔황 등선경까지 찍은 김캡의 사술이다!

한마화하면 덩치도 커지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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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허허 역시 그런가?"

"그런데 총관 자네. 내가 무어라 했는지 기억못하는 것 같아 말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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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금 장노사와 만나야겠다고 했다네."

"방은 언제든 소개할 수 있지 않은가. 안그래?"

#정파답지 않은 협!박!을 해보아요!

협박은 정파행동 아닌가용???

용과 대요괴가 함께있다 ... 천마님 영양간식 ...

강건노이 짱세용....

완전 교국의 검인 것

>>485 흑흑... 저도 협박같은 사파/마교행동은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닷...!!! 하지만 총관이 나를 농락하니까...!!!

비취신공 10성 70%
- 10성 비취신체 : 천가지 하위 독에 면역됩니다. 절정 이하의 모든 정신적 공격에 면역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하면 녹색 빛으로 빛나는 비취신체로 화합니다. 모든 행동과 신체 능력에 대폭 보정되며 화형을 할 때 주변에 아군에겐 치유, 적에게는 공격 효과를 주는 강력한 녹색 내기를 한 번 내뿜습니다.

이거 신공들 전부 nn%인 것이 설마 이것도 수련하면 11성 도달 가능한 친구들인가(거품)

>>489 정파가 행하면 그게 정파행동이지 않은가!

>>4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7 >>488 아직 갈길이 먼 것 ... !

>>474 >>472 김캐애앱!!!

>>470 맛있어용~~~

>>472 엇 도화전만 봤네용! 1개 남아잇서용!

김캡의 오류가 늘어난다 으아아

기연 적용시켜놧서용!

>>473
할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할아버지는 굉장히 바빠보이십니다.

...?

>>475
노가다 팀장이 되어버립니다...

그 때, 감독관이 미친듯이 뛰어옵니다.

앗 설마!

"아, 아가씨! 요괴! 요괴입니다!"

역시!

>>478
겨울의 분노가 형상화된 것 같은 초식입니다.

"크허억!"

상대가 사절곤을 휘둘러 강건의 공격을 한 번 막지만 그대로 무릎을 꿇습니다.

"허억...커헉...헉..."

한 방에 내장이 진탕되었습니다.

다음 초식이면 완전히 숨통을 끝낼 수 있습니다.

>>479
"아니, 진짜 대협이란 말이시오?"

다들 조금 정중해집니다.

"기연도 어찌 이런 기연이 있을 수가 있나..."
"축하드려야겠지요!"
"정말 참으로 잘 되었소! 살아계시다니...우린 모두 형장이 죽었을거라 생각했소이다."

? 죽었는데.

>>480
스킵을 아주 잘 활용합니다!

다시 내일이 되고 영이가 찾아옵니다!

>>367 그냥 숨어있겠읍니다...

#질문권구입!

>>490 그러겠죵? 다 신공급이니 아마 12성까지 있지 않을까 저는 추측중

"예. 그렇습니다 성주님. 팔천군의 제자로 새로이 들어온 야견이라고 합니다."

야견은 트집잡힐 일이 없도록 예의범절을 갖춘 인사를 올리고 그리 답합니다.

"지난버 운이 좋아 동정호에서 소진백 대협을 만나고, 연이 닿아 흑천성에 적을 두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484
"시간이 조금 걸리니 며칠만 기다려주시지요 허허..."

총관이 허리를 굽신거립니다.

"급히 전갈을 보냈으니 최대한 빨리 돌아오실겝니다!"

"일단은..."

기뻐하는건 잠시고 이들을 수습해야죠...
# 비취신공 10성 70%
- 10성 비취신체 : 천가지 하위 독에 면역됩니다. 절정 이하의 모든 정신적 공격에 면역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하면 녹색 빛으로 빛나는 비취신체로 화합니다. 모든 행동과 신체 능력에 대폭 보정되며 화형을 할 때 주변에 아군에겐 치유, 적에게는 공격 효과를 주는 강력한 녹색 내기를 한 번 내뿜습니다.

이거 써서 아군 치유 가능할까용?

>>491 ...그런가?

앞으로 15분!

움직여라, 움직여. 움직여야만 한다. 몸뚱이가 무너지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제 삶에서 언젠 그리하지 않은 날 있었나? 정신 무너지고 몸 무너지는 것이 수도 없이 있었는데, 움직이지 못할 이유 어디에 있는가? 악을 써서라도 움직여야 한다. 추하더라도, 너절하더라도 움직이리라.

부상 입었으니 악을 쓰며 움직이는 재하의 몸짓은 독기 가득하며 동시에 위태로웠다. 공격과 방어라는 개념을 양립할 수 없다. 하나로도 벅차다. 그러니.

너 하나 정도는 내 길동무로…….

재하 눈의 광채 온전히 사라진다. 안간힘을 써서 휘두르는 벚꽃이 붉은 것 같단 착각 들었다.

# 수라선 2식 혈월선을 휘두르되, 천앵 2성 산앵의 내기 품은 효과로나마 움직임을 제한하려 해용! (41/90)

"하아..."

수아는 고서점으로 향합니다

#이거 중독이야아아!!!

무척이나 바빠보이시는 모습.

...나때문인가...?

"할아버님. 잠시... 시간을 내어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할아부지께 말건네봐용

>>498 그럼 저는 앞으로...
몇 번의 대련을 더

>>471

아, 정겨운 교국 땅이여. 고향에 돌아온 건 아니지만, 동포들이 즐비해있는 이 곳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면서도 고향이 생각났다.

"혹시 이곳에서 사천 땅의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먼 길을 오다 보니, 배가 출출하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분석을 위해서였지만... 뭐, 실제로 먼 길을 왔으니 틀린 말도 아니었다.

#우선 사천 요리를 먹어보자!

하아아 15분 내로 절정 달기 못하겠는데(두렵다

"다음 한수면 ... 승패 유무가 아니라 생사의 유무가 갈릴 것입니다"

나도 시간을 끄면 불리하지만 , 죽일 생각은 없다

"승복하시겠습니까 ?"

# 항복해 !!!

"천겁? 흥.. 천겁이라니. 하계의 하찮은 일을 선계에서 신경이나 써요?"

천겁이 떨어지려면 그녀가 살해당할 때 천겁이 떨어져야 했다. 어디로 갔는지 알되 알지 못하는 광룡 사형에게도 천겁이 떨어져야 했다. 하지만 하늘은 불인하며 침묵한다.

"선계에서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긴 하겠죠. 예! 하계의 너무나 하찮은 일은 돌아볼 겨를이 없을 정도로! 날 죽인 건 당신이 처음도 아니야! 알아요?!"

그렇게 자그마한 악을 쓰던 그녀는 입가에 맞닿은 손가락을 깍 깨물어버리려고 했다.

#금모구미 앞에서 캥캥거리는 작고 소중하고 하찮은 룡..

"사람을 물리고 방향을 지시하라."

내 이리 될 줄 알았지.
남궁지원에게 받은 불쾌검을 뽑아들고는 방향을 물었다.
특수괴뢰를 이용하여 모든 괴뢰들과 함께 그 방향으로 달려간다. 새로 받은 만년한철이 아주아주 조금 섞인 의족이 이전에 쓰던 나무 의족보다 더 다리를 잘 받쳐주는구나.

#전투로! 괴뢰와 함께!

#쓰읍........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장천 무리가 도착할 때까지 몸을 숨기고 대기? 그렇다기엔 진전이 없습니다, 스킵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에야...
저 또한 혈검문의 파문자인 양 방심을 유도하며 연기할까 싶기도 했지만 그래서야 무엇을 대단히 얻겠느냐 싶습니다.
그렇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닥돌? 한 방에 썰리고 싶나요?

이기 때문에 질문권을 구매할게용!!!!! 기연 믿고 닥돌해도 괜찮은 수준인가요? 아니면 다른 더 좋은 방도가 있을까용?

>>511 그 머냐

하란이가 별거 아닌게 아니라 금모구미가 살아있는 핵폭탄이라 그런거 아닐지

후,......고불주랑 회담이 필요하다....

>>497
도화전 계산해주세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129
강미호 121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83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30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0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구매합니다!

>>499
"그렇군. 너. 너는 빠져라."

엣?

"팔천군. 네가 녹림으로 간다."
"팔룡방. 너희가 수림으로 간다."

"금봉파. 얼마나 버틸 수 있지?"
"길어봤자 이레입니다."
"굉천군이 참전할거다. 얼마나 버틸 수 있지?"
"달포는 버틸 수 있을겁니다."
"제갈세가 놈들. 설마 세가의 신기까지 모두 끌고온겐가?"
"예..."

금봉파 장로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대답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모용세가에서 지원군이 왔답니다. 소가주의 복수를 하겠다고..."
"이런 씨발 진짜."

모두가 고개를 숙입니다.

"굉천군 참전은 철회다."
"서, 성주님!"
"다른 놈이 갈테니 걱정마라."

회의가 순식간에 끝납니다.

"모두 해산."

모용세가가 피의복수를 천명...

너희 내 복수가 아니라 제갈세가의 뜨뜻한 돈냄새 맡고 온거잖아 이자식들아!!!!!!!

피의 복수(안죽음)

피의 복수(일단 시작은 해서 지금 빼면 쫄 소리 듣기 때문에 다 죽여야 함)

어쩔 수 없나. 야견은 어깨를 으쓱하며 돌아선다. 주제넘게 물어봤는데 목이 붙어있다니 기적이다.
야견은 팔천군 스승님께 포권지례를 합니다.

"스승님. 산길이 머시겠지만 부디 여로가 편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야기

전쟁이야

피의 복수(안죽음)

>>516

질문권 사용해서 려 다루는 법!!! 알려달라!!

피의 복수(모용)

근데 진짜 윗급애들이 오진 않은 것 같고 중원이 세력인 진철파티 온것같아용

소가주의 원수를 갚아라!!!!!

에헤헤 헤헤헤헤.....헤헤헤.....

모용중원의 장례식을 지켜보는 모용중원(살아있음)

야견노이가 바보가 되어버린 것입니닷...!!!

고민쓰... 이 정도면 그래도? 호감도 1 정도는 오르지 않았을까나?? 일단은 영이를 반갑게 맞아봅시다!

"안녕, 영이야~ 어젯밤에는 잘 들어갔니?"

앞으로! 이 언니가 너희랑 놀아주기로 해서 오늘도 시간 난단다. 하고 싶은 놀이는 없니? 아, 그러고보니까... 어제 너 정말로 대단하더라? 언니도 그런 건 못하는데...

재잘재잘 떠듭니다. 아이는 칭찬을 좋아하는 법인데, 영이도 칭찬 좀 좋아해줬으면 좋겠군요...

#자연스럽게 무공 이야기로 끌고 가서! 좀 물어봅시다! 그거 뭐야 어떻게 했니 너 대단하다!!

싸울 수 있다....정파랑....전쟁...이히히히히히.....

자신의 장례식을 보는 자신의 장례식을 보는 자신의 장례식을 보는 자신의...

죽은 사람이 장례식장에서 하면 안되는 일 : 부활

>>532 모용머시깽 : 안?녕

그리고 화려하게 부활해버린 모용중원

>>501 전투 상황에서 쓰는건데 홍.........!

이번만은 오케이 해드릴게용!

---

모두의 상처가 굉장히 좋아집니다!

>>504
까가가가가각...!

둘의 검과 부채가 맞부딫힙니다.

"크흐..."

상대의 입에서 피가 흘러나옵니다.

"어떻게? 분명 내공을 전부 사용했을터인데?"

꼬우신가요?

그럼 너도 레스주 하시지 그랬어요!

상대의 내공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505
크아아아악

고서점...감니다...

>>506
"그래! 폐관을 깼다는 소식은 들었다만, 가지 못해 미안하구나. 급히, 아주 급한 일이 생겨서 말이다."

할아버지가 굉장히 머리가 아파보입니다.

"모용세가에서 통행권을 요청했단다."

????

>>508
문지기가 껄껄 웃습니다.

"사천 요리 말씀이십니까? 이 안에 제일 커다란 주루를 가보시지요. 안주가 기깔이 납디다."

주루!

>>510
고명방은 사절곤을 내려놓습니다.

"...항복, 하겠소. 내가 졌소 대협."

승리합니다!

곧, 한마화가 해제될겁니다!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511
"헉."

그녀가 놀라서 입을 손으로 가립니다.

"주, 죽었어? 진짜로?"

어. 이거 비밀인데!

아직은 만회할 수 있습니다.

>>512
특수 괴뢰를 이끌고 달려갑니다!

거기에는....!

커다란 늑대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513 도화전 계산해주세용~~~

일단 질문권을 구입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
남궁 지원 129
강미호 121
모용중원 5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7
재하 83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30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2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6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5
자련 (50% 할인권) 25
막리현 (50% 할인권) 31
류현 9

자신의 장례식에서 초절정으로 부활하다니... 당신은 정말 무례한 사람이에요 모용공자...

하지만 놀랍게도 살아났죠?(?)

예전에 누구 부활권 썼었나? 아니면 뭐였지? 암튼 그때 입에 쌀 넣었나 뭔가 그랬을 때 뱉으면서 일어나던 묘사 있던 것 같은데 누구였지

으잉? 모용에서?

#단 1뽑, 단 1뽑이라네. 단 1뽑만에 뽑았지

#수습이 되었다면 이들을 이끌고 제갈세가가 지키고 있을 영역으로 후퇴합시다.
초절정의 호위다!!!!!!

"고생하셨습니다"

상대에게 인사를 하고 흡 , 하고 숨을 참고 힘을 준다.

천마님 ... 고통이나 힘든건 그래도 이겼는데 가오는 잡게 해주십시오 ....

# 기도를 하며 버틸준비 완료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낮게 읊조리며 상황을 파악해본다. 커다란 늑대들. 하나 하나 상대해야 승산이 생기겠구나.

특수괴뢰에게 명령을 내려 개미 괴뢰들로 시선을 끌고 한 마리씩 자신의 앞으로 유인해보자.

#전투다~

>>500

"음... 알겠네. 일단은 그럼 나가주게."

#그렇다면 올때까지 도산결을! 수련해보아요!!!

>>535 이히히히히히 히히히히히 히히히히히히히

"...모용세가에서 말입니까?"

아니 왜 모용에서? 상황을 알지 못하는 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모용세가에서 어째서 안휘의 통행권을 요구한단 말입니까?"

#모용이 모용...

질문권도 구매 따로였구나 잊거나 모르고 있었어용.........
다음부터 도화전 계산 철저히 하는 것으로 하고......!!

#금도영이 거의 목전에 있는데 기연 믿고 닥돌해도 괜찮은지 질문. 혈검문의 파문자인 양 도와달라며 연기를 하면 또 어느 정도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가?

흠
흐으으음

없는동안 있었을 진행을 읽고 왔어야하는데 오노레 크킹

할아버지 : 중원이 그놈이 그냥 뒤졌을리가 없다.
모용진철 : 형님! 소가주! 복수! 필요! 그러니! 남궁! 문 열어!!!(대략 일본군이 중국 치게 조선보고 길 열어달라는 포스로)

"천유양월."

힘에 부치지만 해야만 한다. 어떻게 했느냔 기함이 들려와도 재하는 중얼거리는 것이 더 바빴다. 저런 것을 신경 쓰면 안 된다는 듯 기도문이 끊이지 않으니 진정.

"천세만세."

산앵되었던 꽃잎 되돌아오게끔 부채 접어내며 검 흘려내듯 하려 들었으니, 재하 기어이 팔 앞으로 뻗었다. 어떻게든 목 근처로 꽃잎 파고들게 만들기 위함이다. 팔의 흉터 쯤이야 이따금 손목 안쪽 손톱이나 날붙이로 파고들 때보단 명예로운 상처니 훨 낫겠지.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천앵 3성 귀소 써용! (36/90)

근데 지원이 지금 상황대로면 중원이랑 꽌시라 도움 주셔야 하는 것이

사실 중원이 안죽은거 알지만 그거 구실로 사파 좀 때려보고 싶었던걸지도

>>550 (이해!)

보통 상황이면 갈!!!! 할텐데 명분이 명분이긴 하네용 홍홍..

>>553 그것이,

협이니까.

>>555 협....? 협....?

>>555 이건 협이 아니라 무에용

아니 합법적으로 요녕을 벗어나 따끈한 내륙지방 갈 명분이 생겼다고?

아차, 이건 말하면 안되나. 진정, 진정..

"무슨 말이에요? 날 죽이려던 건 당신이 처음도 아니고, 당신 혼자도 아니라는 뜻이죠. 나 하나 죽어봐야 선계에서 신경이나 쓰겠어요?"

쪼그려 앉아서 잠깐 침묵. 뜸을 들이던 그녀는 주제를 바꾼다.

"저기.. 이렇게 만난 김에 조금 더 다녀볼래요? 나랑 일 하나 하는 건 어때요?"

#제안

소가주?
에이 걔가 죽었을리는 없잖아ㄱㅋㅋㅋㄱㅋ그냥 명분이겠지

>>521
팔천군의 얼굴은 똥씹은 표정입니다.

"...다녀오마. 아마 오래 걸리진 않을게다."

곧 팔천군이 경공을 이용해 달려나갑니다. 팔룡방도 그렇겠지요..

전운이 감돕니다.

.
..
...
....
.....

시간은 겨우 며칠만이 흘렀을 뿐입니다만 팔천군이 돌아왔습니다!
팔룡방의 사람도 같이 돌아왔습니다.

녹림과 수림의 흑천성에 대한 대답은...

동맹 許

장강 이남에 존재하는 모든 사파가 기어이 한 곳으로 뭉쳤습니다. 간신히 중립을 지키고 있던 사파들은 모두 이들의 손아귀에 떨어질 것입니다...

흑천성의 모두에게 '소집령'이 벌어집니다.

장소는 '장강'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정파를 멸문시키고 합류하지 않는 사파는 강제로 무릎을 꿇리고 나아가라는 명령입니다.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여섯 번째 대사건! 장강결전이 시작됩니다!

장강결전長江決戰
악화일로되던 정파와 사파의 관계는 마침내 파국으로 치달았다. 정파 명문의 일원들이 사파에 모욕을 당했고 정파 명문은 복수를 천명한다. 서쪽의 마교는 여전히 내전중이었으니 더욱 거리낄 것이 없었다. 사파의 문파 하나가 멸문 당했고 종주宗主였던 흑천성은 칼을 빼든다. 무림맹은 이에 대해 미온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나 녹림과 수림이 흑천성과 동맹을 수락하고 대군이 집결해 장강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어이 두 거대 세력은 장강에서 맞붙게 될 것이다. 사실상의 작은 정사대전이었다.
::대사건 해금조건::
- 호북과 호남의 전쟁 중 구파일방 또는 오대세가의 일원 중 하나가 사파에게 살해당하고 일행이 끌려갈 것.

>>531
영이는 살짝 망설입니다.

"어...으으음..."

조금 더 구슬려볼 필요가 있겠군요!

>>552 그래서 지금 지원이가 따라가야하나 싶은것

- 호북과 호남의 전쟁 중 구파일방 또는 오대세가의 일원 중 하나가 사파에게 살해당하고 일행이 끌려갈 것.

중원이가 ... 죽긴 했는데 ... 부활해버린

허허허허허허허

그에에에

엄마

장!!강!!결!!전!!!

크에에에에에엑

사실 나는 모용중원의 아들로 9살의 나이에 초절정고수의 자리에 올랐다!!!(헛소리

현자의 제자가 된 현자...
..아니 천재의 아들이 된 천재(?)

크아악 다이스가

어멋! 당장 가서 음식을 팔아야 햇!

>>569 정파의 지복이오... 정파의 지복이야...

>>569 아이의 나이와 부인과 혼인한 시간대가 맞지 않은데 다른 여성이 있으신겁니까 ? / 마이크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루뚜루~"

야견은 최근의 스트레스 가득한 얼굴에서 기쁘디 기쁜 얼굴로 몸을 풀며 율동을 부릅니다. 상쾌해보인다!

"자, 그럼 뭐부터 해야할까."

#상황을 보자구.

>>574 (북위검)

갸아아아아아악
창궁무애검이나 찾으려고 한 내 꿈이이이이

장강결전!!!!!!!!!!! 여무도 보내줘용.........!!!!!!!(?)

휴~ 낭인이라 다행이다~(?)

이럴수가
야견이가 그 노래를

>>577 결혼식의 빚을 갚아라 남궁지원!!

야견이 미래를 보아버린 것입니닷...!!!

(결국 진행 이전에 사망해버림)

>>580 기분이 HIGH한것!!!

살려줘 전쟁이야....

후 전투 전투 이어지는 전투. 이걸 내가 얼마나 바랬는지! 히히히히히!

갑자기 순간 생각난것

(갑자기 군 중 하나가 나타나서 넌 내 제자야 하고 납치)

류현노이!!!

>>581 중원이랑 지원이는 꽌시임 -> 지원이는 모용세가가 통행하도록 도울 의리가 있음 -> 혹시나 하는 상황 때문이라도 지원이가 모용세가에 동행해야 할 것 같음 -> 전장에 타라 남궁지원

갸아악

거 사파친구들 전쟁터서 보지 맙시다(껌 질겅)

....장강에 시선이 쏠린 사이에 팔룡방 뒷치기(?)

정파 여러분들을 전장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군요.(정중)

사파에도 얼른 초절정 나와줘용............(오들오들)

>>591 구미짱 소개시켜줘여!!! (악질(스레기

하 재원이 꼬셔서 전쟁이나 다녀와야하나(한숨)

후우... 어쩔 수 없군

제가 초절정에 서겠습니다(?)

>>561

"아, 물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였니...? 미안해, 이야기하기 싫다면 안 해도 좋아! 언니는 그냥, 영이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서..."

당황한 듯 의기소침해진 듯 말합니다. 일명 죄책감 자극하기 권... 아니, 설법!

#크윽... 아직 때가 아닌가...! 그래도 구슬려봅니다!

전쟁을 해서 민중을 의협하는 악적놈들
몰살이다!!! 무인 슬레이어가 되는 것입니닷...!!!

>>591 전력도 빠졌을 거고 사실 지금만한 기회가...........! (곰곰)

흐앙 시아노이..

낄낄 장강에 간 사이에 사천은 우리가 접수한다

헛 그럼 모든 사파가 모이니 제 오랜 꿈인 어른스러우면서도 (이하생략) 인 누님 스승님을 찾을수도...? (스레기 드림)

부활권을..... 쟁여둬야겠다.... :)

양면전선 도랏!!!!

근데 지금 잘못치면 동맹한테 맞을 수도 있는 것이(눈치봄)

>>594 당신은 쥬글 수도 있슴미다...(시선회피

크아악 마이 스승, 도대체 누구인 것입니까앗

장강결전!!! 오고 나서 대사건 닐어나는 건 처음 보는 겁니다...! 두근두근하다!!!

>>606 구미에게 죽는건 포상이 아닐까여? (아닙니다)

스레 극초기에 정파가 사마보다 많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얘네 양면전선이 기본이었구만...

답레 쫌쫌따리 잇는데 재하 울어버렸서요
클낫서

아니 근데 분명 협객행이었는데
어쩌다 내가 메인이 되버렸지

대사건 넘모 무서운 것이야요...

태청문도 참가하려나?

>>610 협공이야말로 정파의 근본...

크아아악 중원이형님 이게 무슨일이요 크아아악

#할 것도 없으니 일단 민초들을 괴롭히는 흑도들 줘패러 돌아다닙니다.

"후으, 하아."

가볍게 죄여오는 가슴. 참으로 원망스럽게도, 나기를 나약하게 빚어지고 지옥에서 살아가는 육신은 가벼운 협행에도 쉬이 지쳐버렸다.

온 몸이 욱씬거린다.

"·········."

오늘도············.


소녀는 검을 휘두른다. 선을 행하기. 협을 행하리.
죽는다고 하여도, 그것만이 남았기에.
그 외에는 텅 비어버렸기에.

>>614 태정문은 군소문파니까....잘못하면...

그런데 사파이지만 흑천성 아닌 석가장이나 홍로문은 어떻게 되는 거지

>>616 네가 좋아하는 전?쟁
내가 준비해봤다...

>>615 문제는 정파는 내부에서도 약간 대환장파티...

천강단원!

절강대전을 정사대전으로 확전시켜라!!!

>>619 항복하면 받고 아니면.....전면전 아닐까요

>>620 사파랑은 전쟁 그만하고싶소!!!!(눈물)

늦었자만 꼽사리 끼는... 대충 수련(실전)...

>>624 야견: (상처)

이거 근데 상황이 딱 그렇긴 해용.

당철운 일이 하필 모용세가의 소가주와 연관이 생겨서

네 이놈 사파와 정파 태청문의 강태정을 위협한다면 나 이수아가 기연으로 조져주마(?)

큰거 여러가지 온다

>>624 지원아......
형이 죽었다 살아났어..........

>>628 태정이가 도화전의 영향에 빠져버려...!

아니 근데 슬슬 싸울거면 마교랑 싸우고싶어용

반드시 죽여주마 금평일!!!!!!

>>621 무엇이 롷은것이고 무엇이 그른 것인가...

>>630 크아아아악 명분이 너무 쎄다
남궁지원 참가 하지마루요...

>>632 지원주가 재하를 초절정까지 올리겠다 선언하셨어용...

>>632 재하랑 부부싸움 하면 천마신교랑 싸움 해결

>>632 첩은 버리는구나 형부....

>>541
어림도 없지 ㅋㅋ

>>542
후퇴합니다!

군진은 거의 비어있고 잡부들만 남아있습니다.

"...형장이 쓰러져계시는동안 많은 일이 있었소이다."

요녕팔협, 아니 이젠 육협인가?
그 중 둘째가 입을 엽니다.

"제갈세가의 차남이 납치당했고 모용세가의 가주가 쓰러지셨다 들었소. 모용세가에서 지금...가문의 전력을 이끌고 내려오는 중이라 하더이다."

??

"전쟁이 벌어질게요."

>>543

쾅!

어마어마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강건은 정신을 잃습니다.

모든 정산은 다음 진행에 이루어집니다! 아쉽지만!

>>544
괴뢰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는 못하고 삐걱거리며 늑대들에게 다가갔다가 그대로 물려서 빠그라집니다!

크아악! 내 괴뢰가!

>>545
모두 5성 100%라 수련하셔도 6성을 뚫을 수 없습니다!

실전이 필요합니다!

>>547
"소가주가 죽었다."

할아버지는 등을 돌립니다.

"노흉백비...아니 요녕제일검이 미쳤다는구나. 모용세가의 전군이 내려오고 있다. 조만간 무림맹에서도 모두를 소집할게다."

>>548
질문이 두갠데용! 하나만 골라주세용!

>>551

귀소

화아아아악!

"처, 천마신이시여..."

재하의 볼에서 핏방울이 떨어져 바닥에 떨어지는 동시에 벚꽃잎들이 날아와 상대의 몸을 관통합니다.

푸푸푸푹!

"쿨럭."

털썩.

상대가 쓰러지고 재하도 자리에 털썩 쓰러집니다.

정신이 4단계로 상승합니다!
명성이 4단계로 상승합니다!

절정 초입에 도달합니다!

【 재하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90년/90년
세력 - 천마신교(귀영대 후보생 -5)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4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시서화악(-1)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불완전 단전(-1)
무릉도원 물품 - x

- 6성 낙앵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수백개의 벚꽃잎을 아주 빠르게 하늘에서 떨어뜨립니다. 벚꽃잎은 모두 기가 서린 검과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숙련도 : 30%

축하드립니다.

간신히 숨을 몰아쉬며 앉아있던 재하를 향해 부하들이 달려옵니다.

"구, 국장님. 괜찮으십니까!"

그 때, 재하의 몸이 갑작스레 아름다운 보라색으로 물듭니다.

"어?"
부하들이 당황해서 재하를 쳐다볼 때 재하는 안심시키려는듯 힘들게 미소를 짓습니다.

이 기운.
아주 익숙한 기운입니다.
위대하신 당신의 주인께서 당신을 부르는...바로 그 느낌.

화아아아악 - !

재하가 눈을 감았다 뜨자, 어느새 제일상마전의 앞입니다.

"...다쳤구나."

제일상마전이 안쓰럽다는듯 재하를 쳐다봅니다.
그의 눈빛에는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니. 눈의 색깔부터가 바뀌었습니다. 눈의 생김새도요.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없지만...눈의 색은 아름다운 보라색으로 빛나고 있고 간간히 天魔라는 글자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환상일까요? 현실일까요?

제일상마전이 손을 뻗어 재하를 가리키자 재하의 모든 부상이 낫습니다.

"일어서라."

재하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모든게 달라진 것 같은 느낌.
당신의 주인에게서 느껴지는 이 강렬한 힘.

"교좌에 오를 준비를 해야겠다."

소교주 천주원이 천마신공을 대성했습니다!

일곱번째 대사건.

교좌의 주인이 시작됩니다!

교좌의 주인敎座之主 -
30여년의 암투. 그 끝은 결국 내전으로 이어졌다. 다섯 소교주들은 저마다 기치를 내걸며 정통과 능력을 내보인다. 교국의 실력자들은 저마다 어느 기치 아래에 들어가거나 숨을 죽인다. 중원의 세력들은 황급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지만 경계를 늦추고 서로에게 눈을 부라린다.
마침내 교국에 내전이 발발했다.
::대사건 해금조건::
- 레스캐 중 하나가 귀영대일 경우 그의 주군이 천마신공을 대성할 때.
- 레스캐 중 귀영대가 없을 경우 소교주들이 비슷한 시기에 천마신공을 대성할 것.

>>599
"응? 어떤거?"

그녀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천기가 좀 흉험해서 나 열도 밖으로는 나가기 싫은데..."

---

오늘은 여기까지!

>>632 뭣 재하와 싸운다곳

왜 여기서도 천마신교는 단합하는거야

>>636 지는 싸움은 하기 시러용(?)
>>637 크아악 그게 아니고

엣

시간관계상 위에 레스들은 처리 안할게용! 김캡...점심...먹고시퍼용...

와 조졌다

>>622 크큭 맡겨만 주십시오 아가씨

아니 미친 대사건 두개가

아니 잠깐만

옆집이 불탔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근데 우리집도 불탄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나왔어요.

#님들 저 이거 무료가챠 2번째 돌린걸로 얻은건데 좋?은건가요? 퓨ㅠㅠㅠ

일단 미리 써논다

야호

재하 절정 축하해용!!

근데 대사건 두개......... 엄 위키는 어쩌지(땀)

고생하셔써요! 이리히히ㅣㅎ히! 대난투@! 대혼란! 이ㅣ히히히히히히!

큰거 온다 !!!!

?????????????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교주님을!!!!!!!!!!!!!!!!!!!!!!!
뵙나이다!!!!!!!!!!!!!!!!!

>>648 (동감)

이러면 일단 정vs사 / 마vs마 로 나뉘네용 휴~

어....

중원주 지원이가 사파쪽 갈테니 중원이가 마교쪽 가실래용(?)

류현주것만 처리할것

그리고 김캡하고 모두 고생하셨어용!

크아아악 질문권 답은 듣고 가고 싶었는데

옆집이랑 더 옆집에서 불이 났다는 거에요...

근데 난 알바아니다(당당)

후우 다행이 마교가 끼어들 일은 없게 됐군여

내전 개입각인데 왜 개입하질 못하니(머엉)

재하언니 ....

끈 붙여줘

나 죽고싶지 않아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김캡 고생하신갓입니닷...!!!

마교내전!!! 정사대전!!!!! 큰거 두개가 동시에 오는것입니닷...!!!!!!!
민중의 울음소리!!!

>>657 그러면 모용세가의 탁발호장신공과 북위검이 유출되어선 소년이 쓰고다니는 모양새가 되어용(먼눈

끈
끈 붙여야해

얘들아 천마신교들아 우리 붙어야해 (불탐(오열

>>662 반대로 말하면 지금이 내전 터트리기 제일 안전한 시즌이라...

>>665 쓰으으읍

어쩌지(어쩌지)

음.

생각해보니 여기서 그냥 생까고 마교 놀러가서 객원으로 싸워도 좋지 않을까?

>>617
현재 장소는 강서의 중부.

흑도들은 언제나 날뛰는 법이고 민초는 이들을 해결해줄 협객을 원하는 법입니다.

파악!

거칠게 달려오는 흑도 하나를 검으로 어렵지 않게 베어낸 류현의 뒤에은 네댓명의 흑도들이 신음성을 내뱉으며 자리에 쓰러져있습니다.

"어흐흑.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대협..."

한 노인이 연신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 손녀가 끌려갈뻔 했던가요?

류현은 고개를 끄덕이고 검에 묻은 피를 털어낸 다음 검집에 집어넣습니다.

왜인지 바람이 스산합니다.

전쟁이라도 벌어지나...

홍홍 캡틴 진짜 고생 많았어용!!

크아아악!! 재해서!! 하두만!! 나 교국이 인정한 천강단원 막리현이라고!!!

>>667 크아아악 맞긴해용

아니 근데 정파 의용군정도만 보내면...으으으음...

천마신교 레스주들이 하나로 단합할 것인가. 아니면 각자 지지할 것인가......

수고하셨어용 김캡!!!

"노흉백비...아니 요녕제일검이 미쳤다는구나. 모용세가의 전군이 내려오고 있다. 조만간 무림맹에서도 모두를 소집할게다."

구라치지마
구라치지마!!!!!!
할배는 내가 죽었으면 그놈은 그렇게 죽을 운명이었군 하면서 아빠 데려와서 다시 소가주 앉힐 인간이야!!!!!!!!!!!!!

>>676 너구리 할배 츤데레였던 거시와요

맘같아선 사파쪽 밀어버리고 정마대전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정파쪽 사이드가 압도적인 전력인 것도 아니고 어쩌지(어쩌지)

>>676 의외로 인간적인 모양이에요... 이걸 정보로 삼아서 가주 찬탈 ㄱ?

>>674 전부 1소가주 편에 붙기로 했어용!!!

막리노이는 백시아 밑에 들어오기로 했다 크큭....

김캡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용!!!!!!!!

절정 달았겠다 남궁지원은 거
재하 진짜 목소리 들을 준비나 하쇼

질문!!!

신공은 11성까지 있나용? 아니면 이것도 조건 채워야 개방되나용?

>>670 전쟁이라도 벌어지나...

진짜 혼자만 전쟁 나는지 모르는 히토리봇치 류현이

세상 소문에 깜깜해오...(?)

>>676-677 츤할배였던거임!!!!!!!

아님 진짜 명분작할려고 일부러 미친척 한걸지도

김캡김캡캡

일단 금도영 추살 기연은 끝나지 않고 아직 유지 중인 거지용????????

>>681 후 정마대전은 여기인가(아무말)

>>676 왜냐면 중원파파가 무인으로서 죽음 상태니까...??

제가 본진행에서 감히 말씀드리는데 저희 할배 그런 할배 아닙니다.
21년 모?용 인생 인정 딱 한번밖에 못받아봤서용

>>678 지원주. 아무래도 결과라던가 전쟁의 형국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우리가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아니니....

그냥 재밌게 싸우면 되지 않으까여!!

모든 신공이 11성까지 있는건 아니에용!
그리고 11성이 있는 신공이나 무공은 조건 채워야해용!

김캡..점심...꼬르륵..배곺...

지금 말하지만 다른 소교주들한테 가는건 자유인 것 !
저랑 재하주가 1소교주쪽에 있다고 따라 올 필요는 없어용

>>685 유지중이에용!

밥 먹고 와용!!!

>>689 전쟁도 레스캐들이 주도하니까용 보통은...(먼산)

히히 모루겠다 싸움이다 싸움(?)

천마숭앙공 5성 90%
- 5성 신앙고백 : 자신의 내공을 타인에게 전해줘 타인의 내공을 회복시킵니다. 비율은 1:1입니다.

>>680 아가씨의 외부부착 내공배터리가 되겠습니다!!!

캡틴

대체 모용세가 무슨일인지 좀만 알려주세용...한주간 생각좀 하게...

헛 캡틴, 그러면요. 이거 하나만 좀.

흑운패 환불되나요? (악질 클레이머)

>>691

사실
이제 더이상 1소가주 말고 다른 분 밑에서 모실 메리트가 없어서....

역배도 정도가 있는 것....

그리고 님들 저희 위키는 어찌함..............

일단 제가 생각한 건 장강결전과 교좌의 주인 문서는 기본적으로 통합하되, 정/사 측은 제목으로 장강결전을 내걸고 마 측은 교좌의 주인을 내거는 것......!

오늘은 맛난 거 드시는 거에용! 고생하셨으니까 특히 더 맛난 거! (어깨 쪼물)

하계압바 와중에 안쓰럽게 봐주시는 걸 보니까 재하주 흐뭇해용..... 길가에 떨어진 썩은 무보다 못한(재하 피셜임 재하주는 재하를 아주 사랑함 ㄹㅇ로) 쓰레기가 그래도 소교주에게 동정은 받는다며 기뻐하고 잇서용

>>695 !!!! 호!!!!!!!! 빠빠미홍홍!!!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모용벽 분노는 맞고

미친건 아니에용

>>699 그게 맞지 않나 싶어용...!! | 명령어 쓰면 되니까 해결인 것이에용...!!!!!

>>692 음....... 음.......... 경우에 따라 질문권 환불도 가능하.....겠..... 죵......?(구질)

크아아악 김캡 수능끝난 저에게 이런 즐거움을(?)

그니까 지금

진짜 죽은줄 아는거에용??????
근데 살아있으면 할배는 개꿀계책이복사가상태아님??????

>>703 홍홍! 일단 이따가 외출하고 오면 가마니 다시 생각하기로

캡틴 혹시 기연으로 천마신교 캐릭터 혹은 천마신교 절정 미만 캐릭터들에게 성장 버프 같은걸 거는건 효율이 메롱인가용

아 그럼 진짜 이거 명분이 넘모 강하다

강한 명분+꽌시라니 통행권 주고 지원병력도 붙여줘야 하는 수준 아닌가 이거

후우 자련주 답레 써야겠당

>>674 답합할래요 답합... 각자도생하기에 늅은 너무 무서운 것입니다용......

맛난거 점심으로 드셔요 캡틴!!

아 맞아
재하노이 절정 축하드려용!!!!!!!!!!!

>>708 건주...저 여기서 고백할게용....전 사실 숨겨진 특성으로 마교인데 사파인척 하고 있는 스파이에용....버프주세용.....

홍홍홍 맞아용 재하노이 축하드려용
그니까 살려주세용...

아 맞다!!!! 캡틴 점심 잘 머거여ㅛㅇ!!!

그리고 재하주는 추카해용!!

아니 단합!!! 모바일이라 그런가 오타 엄청 나네용...ㅠㅠㅠ

재하 절정 축하해!!!

재하주 절정 축하드립니다!!!!!

모쪼록김캡은맛밥하시고

이녀성은지금새벽에터진일때문에1시간46분잔여성이라뇌가안굴러가는것
빠냥

후후 이번 정상결전에서 버기가 되겠어.....

캡틴은 맛점입니닷!

>>713 비격사일태 공유 바람

>>720 자용!!!

중원노이는 이제 주무시는겁니닷....

>>717 담합이라는 사악한(?) 표현을 사용하시려는 줄 알았잖아용~

잘자용!!!!!!

흠
흠.....
질문권마렵다.........

잉힝힝 감사해용!!

>>714 잘 풀면 재하가 우는거 달래주고 나 서러웠단 말이야 허엉 바보야 한 번만 더 그러면 나 진짜 유서 쓰고 죽어버릴거야 허엉 여기서도 내가 요구해야 하냐고 눈치껏 예뻐해줘 바보야 하는 냥냥이 달래는 길로 갈 수 있어용...

힘...내라...!!

어? 잠깐... 장강....???

미호 (가짜)본가 있는 장강...???

.............근데 사실 마교 사람들 입장에서는 학연, 혈연으로 묶인 이들의 담합....(도주)

>>706 진짜 죽은줄 알죵...

웅니 푹 주무시어용...(뽀담

가격 담합... 민초를 쥐어짜는 사악한 단어...!!!

>>729
같은 교회 사람들끼리 으쌰으쌰 하기는 오랜 전통이다

일단 하란이 정리끝!! 수고하셨서용!!!

원래 종교란 작은 사회인 것...

>>732 소주값이 6000원! 말이 되냐!!! (분노)

>>708 메롱이에용!
>>728 그 장강!

키스킨이 찢어졋서용 급하게 주문했는데 화요일에 온다네용

>>699 전 좋은거 같아요!!

>>727 재하는 기연이 없다는게 지금 가장 다가오는 것
홍홍홍...!!!!!

낄낄 제일상마전에 줄 댈 학연도 없는 미천한 놈들, 지배해주마!

? 김캡김캡
그럼 파랑고일문도 장강대전 참가하는것???

근데 불도장은 어찌 하냐 (머엉

>>737 이렇게 된거 소교주들 대책 회의 하러 모였을때 그 위로 운석이나 떨어지라고 해야겠다 !

>>743 쩐다 우리 머리 위로 운석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차에 하란주가 문서 양식 선빵을 친 거예용

그리고 김캡!!!!!!!
질문권 환불 가능하죵?!

>>741 "강제"
>>742 장강 앞에서 할수도 잇서용 홍홍!
단합 목적으로다가...
>>743 히익

>>741 최전선 아니에용?

>>743 아니면 하나 하나에게 써주는건 어때용?

훟! 이번 정상결전에서는 야플라밍고 해야겠어용!!!

훟훟훟훟훟! (그리고 2년뒤 성장한 신입즈에게 발리고 무림감옥에 끌려간다)

>>745 가능한데 지금은 안돼용! 김캡 밥먹고 씻고(사우나) 약속 나가야해서 컴을 못잡아용 엉엉

>>746 대애애앰

지원이는 이거 그냥 가야겠는데 크아아아아악

지원노이 시간 비시면 말씀해주시기...

>>743 공짜 운철 파밍 찬스!

진행 시작할 때 100레스 근처였던거 같은데...

진행 3시간했으면 스레가 갈렸...

전쟁... 사실 녹사평이 의견은 모르겠고 이 녹사노이는 참여시켜버리고 싶은 것입니닷...!!!
은인이 무당파이니 무당파를 쫓아 참전해버리면..!!!

>>751 오늘은 안 되구 내일은 가능이에용

근데 또 토요일엔 마닐라가고 그런것

후 정사대전에 교국내전 일어나는 사이에 개천궁이 빨리 성장해야 해용 임진왜란 중의 여진족처럼(????)

개천궁은 그 랜드리스 해주면 안되나용(?)

마교 인접한 정파는 장강결전 참전을 못하는거에용

>>749 홍홍 그럼 나중이나 다음 진행때 말씀드리는 걸로!

방심을 유도하고 선빵!!!!!! 이 일단 여무노이의 계획인 것입니닷...............(수정할지도)

일단 .....좀 쉬었다가 자련이 답레 가져올게용...

그리고 수아주! 돌리시는거 좀 힘드시면 이번에는 쉬고, 여유날때 다시 새로 돌릴까요!

>>756 기습 동정호 즉위 후 상대문파 멸문?

>>760 그아앗(넹...(죄송))

그 머냐 갑자기 마교 교주들이 싸움 대신 요리사 한명씩 구해서 요리 대결로 회의 안건 승자 정하는 그런 전개가 떠오르는 것

재하의 기연이 아니었다면 원래 이게 장강결전 끝나고 바로 이어서 터지는거였는데 홍홍

>>755 쟝쟝부럽다 저도 해외여행 가고 싶어용... 여유자본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못 가는게 말이 되냐고

느긋하게... 내일 퇴근하면 조율해보도록 하여용
근데 진짜 부럽다
하 진짜
습
누가 검은돈 아니고 어떠한 문제도 없고 그냥 주고싶단 이유로 세후 5억 통장에 넉넉히 꽂아주는 기연이 발생해서 퇴사하고싶다(이런 발언

>>752 그/아/아/앗! 나중에 또 돌리자구요!!!

하란주...반영 부탁드림당...

>>765 있어도 퇴사 못해용
(흐뭇한 표정을 짓는 모 여성)

>>763 홍홍 당장 합시당

>>763 마교의 특급주사를 뽑는 대회...

>>767 현실을 일깨워주니 눈물이 나는 거에용🥲

캡틴 불도장 환불좀여!!!

아. 아니다 장강결전 끝내고 뒤풀이 같은 느낌으로 해볼까.

일단 지원이는 전해복씨 데리고 절강쪽 전선 합류해야 할 것 같은데 딴건 모르겠네용

>>757 개천궁은 가난해용..(눙물

>>766 홍홍 막레 하고 끝낸 걸로 처리할게용!

>>769 사실 요리대회라 쓰고 서로 요리에 독을 집어넣어 얼마나 버티는지 보는 정치적 암투의 장이었다 카더라

아아아악 그러고 보니 내 동영 여행은 또 어케 되는 거지....... 언제 감...... 언제 감.......

>>773 하잇!

>>765 홍...홍홍홍...
돈 많은 백수 원해용...

>>775 당신의 동영여행 업무로 대체되었다. 비행기값에 애도를 표하지...

아

무공 늘리고 싶다
선계아빠무공 갖고싶다

>>775 저도 창궁무애검 찾겠다는 장대한 꿈이 소멸한것

답레랑 선관은 이따 집에 와서 여유롭게 이을게용!
지금도 집이긴 한데 곧 나감(눈물)

>>774 특급주사인줄 알았더니 암흑요리계였던 것입니닷...!!

일 그만둘 수는 있죵 있는데

(한숨)

아

무공 늘리고 싶다
선계아빠무공 갖고싶다

그리고용!!!
통장에 이유 없이 세후 5억 꽂히면 조사들어가서 한 수개월 통장 잠겨용(아련.....)

>>778 금도영 푹찍 성공하자마자 축하할 틈새도 없이 장강대전에 불려가는 그림이 상상됐어용 크아아악

>>780 아무튼 대사건이 잘못한듯...

>>784 많은 무공을 익혀서 생기게 될 내공의 부족함은! 이 막리노이가 배터리 주입으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요 크큭 (간신배 무브)

>>785 그아앗 복권 나에게 힘을 빌려줘 그아악

아 물론 이럴때 좋은 방법은 강원랜드를 가시면(이미 잡혀간 참치입니다)

>>789 (진짜로 카지노 가는사람)

칩으로 바꾸시고 돈좀 잃다가 돌아오시면 돈이 살짝 깨끗해지거든용...

•0•

뭣

>>761 동정호는 장강이랑 너모 가깝긴 한데...

아 아니다 전쟁 이후 근처 무림인들 골골거릴때 기습즉위하고 지치고 힘든자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면 되겠네용(?

아 ㅋㅋ 돈 딴거라고 ㅋㅋ

이게 도박자금이었는지 이유모를 세후5억인지 안가면 후자라 국세청이 끼에에엑하면서 달라드는데 전자면 아련한 도박중독자 X끼들 하면서 눈을 감아용!

갑자기 들어온 수상한 도화전은 토토로 땄다고 한다... 메모...

왜냐면 다 정리하고 강원랜드 가는 사람이 없지가 않아서 그만

캡틴캡틴

>>524 이거 답변 안하고 넘어갔어... ':3

으음........ 금도영 푹찍 하고 절정도 되면 도화전 80개가 무사하다는 전제 하
그 전에 잠깐 떠들던 전용 책사 캐를 기연으로 또 데려오고 싶은데........

1. 모용 그림자맨을 방불하는 은신맨
2. 고스트 바둑왕의 로망 실현(커신이라는 뜻)

어느 쪽이냐 무척이나 고민되는 거예용(쓸데없음)

강원랜드 가보고파요!!!!!

>>800 여무잖아용
여'무'

巫

2번 아님????

강원랜드....


진짜로.....?(흐릿)

>>799 #이 없어서 그만....

이거 데이터를 좀 봐야해서 나중에 한 번 더 물어봐주세용!

(전쟁 봄) 어디에 참가하던 류현의 목숨이 위험하다... (덜덜)

>>787 킥킥킥 아주 좋다...!!

>>804 또 사야해...?

참! 여무주 선관 관련 답은 >>14에 있습니다!! 그리고 련주도 밥 좀 먹고 오겠습니다요... 총총.

캡틴 저는 어쩌면 좋죵
질문권 필요한가용

>>807 사실 필요는 없어용!! 김캡이 데이터를 지금 못뒤져가지고 김캡이 컴이거나 할 때 말씀해주세용!!!

>>809 저 살아잇서용이라고 일단 질러보세용

>>802 정말 그렇긴 하네용 크윽 역시 끝까지 컨셉질이 답인가!!!!!

>>810 오케이.....!!!!!

늑대와의 싸움 두근두근 입니닷....

근데 괴뢰 넘 약햇.....
키에에엑

>>808 다녀오세용! 답변은 밤에 달릴 것 같아용

마교랑 싸우고싶다(슬픔)

사천요리를 분석하고 당가로 가서 '이리오너라~' 시전 후 요리대결한다는 청사진이었는데... 장강대전 때문에 당가가 요리 대결을 할 여유가 없어질 것 같은 느낌...!

자련주 다녀와!!

>>814 1일 후에 생체괴뢰 늑 장군이 되는 늑대

무당 기연도 써야 하고 동영 갈 때도 30도화전이었냐 통행료고 천재책사도 얻어야겠고 크아악

지출이 넘 많아용!!!!!!!!!!!

>>816 곧 싸우잖아용

.dice 1 2. = 1
1. 까봐 ㅋㅋ
2. 안돼

>>821 크아아악 부부싸움은...크아악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9 늑장군!!!!!!

나중에 김캡이 여유있을때 금모구미랑 뭘 할지 물어보든가 질문권 쓰던가 해야겠어용.

열도 밖으로 나가기 싫다니까 팔룡방 뽀개기는 안되겠고 무려 금모구미를 만났는데 돈이나 버는 걸로 충분한가??? 싶기도 하구..홍...

분신(약체화) 개천궁에 편입시키기 ?

금모구미한테 기술배우기

금모구미 화보집 유포?

신의 필적할 정도의 대요괴라면 정말 분신 같은 거 가능할 텐데용...........

물론 무림비사 세계관에서는 몰?루

지금껏 재하는 이렇게까지 소리를 높인 적이 없었다. 있더라도 루주에게 겁간 당할 뻔하여 제발 살려달라 처절히 외치던 순간과 나 노인의 작고를 접하고 묘소 찾아가 목 놓아 울던 순간 외엔 없다. 그만큼이나 지금 이 순간이 재하에게 있어선 처절하고 괴로웠다. 목에 핏대가 서고, 한 번도 누구에게 제대로 들려주지 못하던 본래 목소리는 그마저도 찢어질 듯 갈라졌다. 끝은 뒤틀려 삑나기까지 하니, 처절하다못해 한 담긴 목소리가 남궁세가에 쩌렁쩌렁 울려퍼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도 일반 싸움도 아닌 남궁세가의 피를 이은 자를 욕보일 줄은.

😉 화내줄게
하지만 고양이라서 복복쓰담뽀뽀해주면 언제 화냈냐는 듯 골골골 할 테니까 사랑해줘(?)

와....
지원이를 세로로 찢어요

>>827 >>830 홍 일리가 있는 주장이에용!
>>828 무림☆아이도루 기술 전수받기...(메모
>>829 몬가 scp에 얼굴 본 사람 쫓아가서 죽여버리는 괴물이 생각났서용 사진 본 사람도 적용이 되던데 홍

마침 김장철이라 세로찢기는 자신 있어용(?

언니를 위한 지원장군 만들기를 시도해볼게용!!!!!

재하는 지원이를 찢는 것입니닷...!!!

금모구미의 외형을 살리는 방법... 버츄얼 유튜버...(?)

죽는게 전제에용?!?!?!?!?

>>831 홍...! 홍홍홍...!!!
어쩔 수 없지(?)

>>833 빨리 최애의 하란 해줘용

쓰다듬어줘어

>>838 홍홍홍 요시요시에용(쓰다담)

situplay>1597026083>56
situplay>1597026083>57

여무랑 지원이 답레는 여기있는거에용~~

>>839 (골골골골)

>>840 홍홍 확인이에용!
답레는 이삿집좀 확인하고 와서 달게용!!

>>841 (츄르츄르)

금모구미를 만나서 뭘할지 고민이라.
열도까지 갔으니 열린 마음으로 그곳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뜻 야만스런 동영의 문화라 하여 꺼려지고, 경원시 할 수 있겠죠.
그치만 하란이도 지도자인 만큼 타국의 문화를 유연하게 수용하는 자세와 아량이 갖춰져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서 하란의 방문이 두 나라를 잇는 가교가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즉! 여우귀&여우꼬리 둔갑술! 서역 보패 메이드복! 오므라이스에 캐쳡 뿌리기 무공을 익히고 중원에 전파하시는 것이 하란의 역사적 천명인줄로 아뢰옵니다 전하아아!!!!!(광기

>>843 견부장의 의견에 동의하옵나이다 전하아아!!!

이 시대에 메이드는 없어용

하지만 무녀복은 있죵?

>>845 강건주의 역사적 고증 감사합니다. 얼음과도 같은 냉철한 분석력...역시 강건주라고 말할수 밖에요...

그런! 의미에서! 무녀복을 수입을 허용해주시옵소서 전하아아!!!

그런데 난 앞으로 어쩌쥬(퀭

싸우는거 기대되기는 하는데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 좀 막막쓰.

그리고 정치나 대국 보는거나 아주 질색인데....

싸워서 이기면 그만(?)

이참에 절강쪽에서 정파 세력을 좀 확고히 하면... 홍...

정파 (초절정 참치캐가 있음 + 고인물들) vs 사파 (절정 초입 있음 , 비교적 신입들)

싸우는 것도 정치도 못하는 사람도 퀭...이라는 것입니다......

버프! 버프를 달라! 버프!!!!

>>851 그치만 귀여우니 셋 모두 오케이인것!

>>853 귀여움은 만능! 귀여움은 세계제일-!!!

맞아여! 짱 귀여운 금모구미는 귀여움파워로 선계도 뒤집고 하란이도 심쿵사 시키구 그랬구

심쿵사(물리)

자련이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문제는 늑대하고 싸워서 질 백시아다....

생각해보면 이 또한 천마신님의 뜻 아닌가?
천마신님이 터 잡으신 옹달샘에 마물이 나왔으니까

일류 - 절정 : 위기상황만 오면 레벨업 가능
절정 - 절정 : 간극 올리려면 깨달음이 필요함
절정 - 초절정 : 아직 멀었음

21711기 얘들아 시아는 먼저 절정 갈게 뒤에서 천천히 따라와

이이잉 자련이도 같이 가 언니야-!!

라고 하기에는 위기가 없긴 하다... 본격 아이들의 보모가 된 자련이(따단)

>>860 그 꼬맹이의 친부모가 와서 구헤헤 나의 아들을 죽이러 왔다 하면 자련이가
갈!! 미개한 중원식 도덕성 천마신교의 예의로 고쳐주는것입니닷! 제례검무!!!

로 이기는거 맞지?

>>861 일 리가... 있다...!!!

>>862 제례검무 펀치!
제례검무 펀치!!!!!!!!!!

나에게... 제례검무를 알려줘.....
(이거 막 알려줘도 되는 건가용????)

응애...

웅애

애옹

매앩!

일정을 마치고 오니 역시 진행이 끝나버린..!

다들 진행 고생하셨어요!

북천독수요 소가주는 제 아비를 넘어서는 그야말로 잔악한 찬탈자다. 이는 중원에 파다한 말이니 그 이름 두려운 자는 쉬이 다가가지 말라는 의미일 터다. 재하 또한 그 의미를 익히 알았다. 멀리해야 함 또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감히 그리할 수 없었다. 재하에게 있어서 당신은 형이었다. 그 악명을 알면서도, 한 번 거세게 내치면 될 것을 그리하지 못하고 당신에게 원껏 휘둘릴 기회 내어주듯 망설이다 이리 구는 이유는 소가주라는 악명보다 그저 중원이 형, 이 네 글자가 더 앞섰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 두렵고도 괴롭다. 당신이 자신을 내친다면, 악명대로 소가주로구나 받아들이기 보다 형님께서 내치었단 생각이 덜컥 앞서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삼매진화요 일련의 과정을 눈으로 목도한 재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고분고분 따르고는 있으나 자신에게 일이 있었던 만큼 당신에게도 일이 있던 모양이다. 겨우 한 걸음 따라갔다 생각했거늘 덜컥 멀어진 듯하여 두렵다. 그러나 눈빛에서 두려움이 누그러져만 갔다. 어째서인지는 알 수 없다. 체념인가? 아니, 체념은 아니다. 체념했더라면 도망쳤을 테다. 미련인가? 아마 마련인 듯하다. 당신 만큼이나 원망할 것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저는, 그게."

침묵은 길었으나 부동은 짧았다. 재하의 눈이 일렁였다. 반짝거리는 것 같던 눈에는 이내 투명한 물이 고이더니 눈도 채 감지 못한 순간 툭, 하고 무게를 이기지 못하며 눈 서린 바닥에 큼직하게 떨어졌다. 턱도 스치지 못한 물방울은 눈을 깜빡이자 그제야 뺨을 타고 주르르 흐르더니 턱 끝에 고이다 바닥에 다시금 몸 투신했다.

"죄송, 죄송해요. 금방 그칠게요. 죄송해요……."

재하는 황급히 자세를 고치더니 한 손으로는 부채를 쥔 채, 손바닥으로 눈물 어떻게든 밀어내듯 훔치려 애썼다. 많은 의미가 담긴 사과였다. 탓할 이유 없음에도 당신에게 이리 굴어서 죄송하다, 울어서 미안하다, 출신이 이래먹어 죄송하다, 미련이 많아 미안하다, 그렇지만 욕심 내고 싶다, 그리하여서, 앞으로도 동생이란 이름으로 남고 싶은 욕심이 너무 큰지라 죄송하다……. 꾸역꾸역 눈물을 목구멍 속으로 삼켜내어 흐느낌 내지 않으려 들고 세상 서러움 어찌 되었든 밀어내려 들었지만 그럴수록 눈물 줄기는 더 굵어졌다.

"아는, 아는데, 이러면,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욕심 내면 안 되는데, 그렇지만, 혀, 형이라고……."

세상 만사 아이처럼 목 놓아 울어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되질 않음을 어릴 적부터 알고 있어 참아오기만 하던 것이 쌓였다가 이제야 터진 모양이다. "형이라고 다시 부르고 싶어서……." 기어이 울음 섞여버린 문장 뒤로 재하는 후드득 쏟아지는 눈물을 닦지 못했다. 와중에 겨울 바람은 이곳으로 올 엄두도 못 내니 물리적인 온정 더 서러운 탓이다.

약속나가는것

아니 이자식 캐해 왜 이럼! 내 고요하고 온화하며 조신한 미인 어디갔어!

아아 이것은 온정 때문이다... 유사가족이란 원래 이런 법이지... 그리고 구슬프게 우는 조신캐는 맛있기 때문이다(아무말) 아무튼 눈물 후딱 그치고 가르침 받아야겟서용 히히 가르침이다 (이후 박박 굴려질 미래를 봄)

고불주 고생 많앗서용...! (뽀담

>>870 조심히 다녀오세용! 따숩게 입고 나가시기!!

아무튼 드디어 한 번에 대사건 2개가 열리면서 한시름놨다 이거에용...

>>872 홍홍홍 고마어용!

건이는 다음 진행 때 초절정 올라갈 것 같고...사파는 힘을 내봅시다에용...

사파 초절정 대사건 9때 등장(아무말)

마참내 건통기한이 오고야 마는 건가용...😱

대사건 2개....... 우우 저희 10년만 더 하면 안 되나용(?)

제일상마전이 화경을 찍었다 이거에용

끼에엑 화경

히익 그 시간이면 김캡이 결혼을 할지도 몰라용!

>>877 어...?

이거 너무나도 기쁜데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크아악 (짤)

>>879 하지만 즐겁죠? 최장수 어장 가보자고

10년뒤 거짓말처럼 김캡은 대사건 10(+12)을 끝내는데 성공했다...

야호!

제일상마전에 끈 붙이기 전에 전쟁나면 안됩니다..... 끼에에에에에엑 ......

캡틴 : 빨리 상마전에 투신해라!

일주일 뒤 캡틴 : 전쟁남.

전쟁이라고 하니까... 생각해보니 괴뢰 능력은 '전쟁'에서 진짜 무서움을 드러내는 것 같아용. 단순히 물량전이 아니라 보급같은 것도 떼울 수 있구.

보급+ 무인이 아니라 교국인이 길 가다 발로 차도 부숴지는 괴뢰들

(상상도)

>>886 작은 개미괴뢰는 복수를 꿈꿉니다...

하지만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굳이 일회용 괴뢰를 진화시키는 것 보다 새 괴뢰를 만드는게 좋기 때문이다

괴뢰는 도구... 그건 상식이잖아...?

10번째 대사건이 자아를 각성한 괴뢰들의 반란인 것도 모르는건가?(※아닙니다)

절정극에서의 한마화는 같은 절정극을 가지고 노는 수준 ... 즉 잘하면 윗단계에 비빌 수는 있는 것인게 ?!

>>889 갈 !

>>889 갈!!!! 천마신님을 향한 신심이 깊게 깃든 무공이 어찌 반란을 꽤하겠는가!!!

>>890 신공
대단해용
멋져용

AI의 특이점의 기원... 그것은 먼 옛날 중원에서 일어난 괴뢰의 반역인 것입니닷...!!!
많은 황제들이 괴뢰의 힘으로 불로장생을 노렸던 것은 수박도에도 적혀있는 자명한 사실인 것입니닷...!!!

중원황제는 내단빨로 화경까지 쭉쭉 가신다네

더러운 금수저... 무림혁명과 무의 재분배가 필요하다...!

교통용으로만 쓰는 체크카드를 잃어버린거에용 하...분실신고하고 재발급 신청하긴 했는데...내 삼성페이...

끼에에엗

아이구... 힘내세용

히에엑... 힘내시는 것입니닷...

일주일동안 모든 결제는 오직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이거에용!!

세

세상에 어찌 그런

후후후...일주일간 돈을 안쓸 수 있겠군.....(퀭

"증거? 증거는 있지. 이 집 규칙 기억하나. 맷돼지, 사슴, 나비가 순서대로 나오면 동영말로 이노시카쵸(猪鹿蝶), 10점! 딱 니가 이기고, 마무리하고, 내빼기 딱 좋은 점수다 그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련의 패 세장 중 첫째로 손을 뻗어 뒤집는다. 맷돼지다. 그리고 이어서 두번째 패를 뒤집는다. 사슴.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마땅한 증거가 되지 못할 것이다. 화투패는 12개 종류가 총 48장. 운이 좀 좋다면 충분히 모일 수 있는 패가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나랑 딴 놈들 패는 어떤지 볼까나아아"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패를 시작으로 판에 있는 사람들 모두를 뒤집기 시작하는 야견. ...의외로 나쁘지 않다. 그래 나쁘지 않은 것이 문제다. 포기하고 나갈만큼 나쁘지도 않지만, 국면을 뒤집을 정도로 좋지도 않다. 딱 그 뿐. 게다가 나비도 몇장 끼어 있다. 만약 패를 뒤집지 않았다면 아, 운이 나빴구나 하고 여길 정도의 설계였다.

"자아, 이런데 니가 너한테 주려다 만 밑장이 뭘까? 건들지 말고 가만있어 보라고. 이런 판에서 사기치다 걸리면 어찌되는지 못 배웠나본데."

그러나 이 국면에 와서 야견은 뭔가 기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일이 너무 잘 풀리는데. 딱봐도 장난질을 부린 판, 방해꾼의 난입, 거기다 여유로워보이지만 불안한지 미세하게 떨리는 손목까지. 게다가 숨소리도....응?

"....지금이라도 가진거 다 내놓고 꺼지면 사지는 멀쩡히 나가게 해드리지."

야견은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그리 엄포를 놓는다. 이 판의 첫무렵에 그런 이야길 했었지. 주사위 사기를 치는 놈들의 말로, 인간주사위가 되어 버려지는 것. 어쩌면 인간 주사위는 자신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언뜻 든 것이다.

에구구....캡틴....고생 많아요....그래도 월초에 액땜한다 생각하시는 것이...

>>874 초절정....초절....음....내 기연이 몇개더라...

>>888 아니야! 괴뢰는 결코 도구도, 일회용도 아니야! 나와 열정과 꿈을 함께 나누는....친구다!!(완구판촉애니 주인공 풍으로)

>>905 탑승형 괴뢰...! 이건 로망이네요

>>906 그러나 무림비사 세계에서 이랬다단 돌아이들 많은 천마신교 내에서도 돌아이 취급 받겟죵.....

다행히 그 어떤 금전적 손해도 없었다이거에용!

야견주 말대로 액땜했다 생각해야겟서용

>>905 그렇군.. 너라면 이 아이를 잘 키워줄거라 믿겠다....

(개미괴뢰를 주며)

도화전을 바르다 보면 강해질 수 있을듯염

홍홍 액땜 했으니 내년엔 얼마나 럭키해지시려구!

캡틴노이의 떡밥보따리를 기다립니닷....

>>908 재발급받으면 된다 이거에영!!

그러고보니 내년에는 월 6만원에 한달간 대중교통비 다 퉁쳐주는 카드 나온다는데 신청해야

>>909 뭔가 모험을 막 시작하는 주인공의 목표역이 1화에서 할법한 대사.....!

>>912 헉 사야하나

>>913 개미괴뢰는 대사건 10까지 도화전 3000개는 발랐지만 결국 일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아 그리고 고불주. 전쟁에 나서실 생각은 없나용.

독고구검의 후예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면 그것만으로도 큰 이득일텐데!!!@@@

찾았다 요거에용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9034

또!!!! 또 서울한정이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악
경기도민의 식민지 생활은 끝나질 않는거야!!!

>>917 (토닥...) 서울집중화 너무 싫은 것...(일 때매 상경한 지방러)

우우 인천도 저런걸 달라 우우

.....몬가 생각났어용

1. 금모구미 아이돌스쿨 수료
2. 장강결전 사파 진영에서 위무 순회공연 돌기
3. 강남 영향력 확대 및 정보수집

이거되나

>>920 호에에에에엑(여우꼬리 모양 응원봉을 흔든다)

>>918 한강을 메워라....

>>919 대신 1호선과 서울산 쓰레기를 드리겟습니다

>>920 아이도루!!!!!

>>920 하란아 돔공연 축하해......

>>922 뻐킹!!!!!!

여러분들. 이번 대사건에서 도화전 좀 다 태우려고 하는디.

전부 다 경지상승, 내공상승에 쏟아부으면 좋지 않울까요?

>>924 어머나 그럼 세계관 내적으로는 무슨 사이어인 변신 수준의 극적 성장이 되겠네용ㅋㅋ

초사이언야견(?)

나 화났다 막리노이!!!! (국수에서 고수를 다 빼며)

(공포

>>927 아니, 남만에서 온 귀한 식재료를!!

사실 좀 느긋하게 가려했는데 뭔가 상황이 급박해보여서 고민중인것. 흐으음

>>923 서울제국에 모든걸 빼앗긴 기분이 어떻지?????

>>924 그럼 심기체 망가질수도 있으니까 종족변화도 함 해보시고 신체도 바꿔보시고 보패도 얻으시고

>>910 제발 합격(양심없음
>>911 (우중충
>>912 일주일 크윽...방심의 댓가가 넘 큰거에용!

김캡 한달 교통비...많아봐야 4만원...
>>916 우우 송도에도 저런걸 달라 아니면 버스 배차라도 늘려달라 우우
>>920 (절레절레

>>930 뭐 느긋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용
일단 전 기연으로 위기상황 하나 넘겨서 다행...

>>931 킹받아서 송도로 가야겠서용

종족변화......전 언제나 엘프가 되고 싶었는데 무림엔 엘프가 없는 것

류현주는 다음 진행때는 꼭 풀참여가 가능하기를 기도하는거에용...

>>933 사실 진짜 급박한건 지원이었......기연이 잘해줘서 다행이앵용..

>>932 안이 송도 보니까 욀케 뭔가 없나용
우리집은 근처에 버거집 종류만 6갠데 왜 이사할 곳은 X데리아 하나지!!!!!

>>935 (우럭

>>936 저거 안썼음 부활권 하나 썼겠다 싶어용

>>934 세외로 나가서 북유럽까지 한번 가보시면(?)

막리노이!

세띠아르마딜로 통구이 준비해!

구래도 신도시니까 이것저것 많이 생기지 않으까여???

>>940 하잇!

>>929 에베에베에베베 퉤퉤퉤!!!!

>>940 머에여 이건...!!!

그...송도에서도 역세권이 아니라면...애도를 표하는거에용...

신성로마제국의 봉신 야견(?)

>>941 그랬으면 좋겠어용...

아 캡틴 저한테도 기연 추천좀여...

>>943 >>942를 보면 모르나?
교국의 별미지....

인천은 근데 함 놀러가보고 싶어용. 겨울이라 추우려나

>>944 테크노파크역 근처긴 한데
여기 대충 보니까 건물마다 거리가 넘 멀어용

누나네 집도 송돈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미쳤냐고...

송도 번화가가 어디보자

트리플(송현아)
타임스페이스
커넬위크

셋인데

커넬위크는 장례식 치뤘구용

살아남은 곳은 그나마 트리플(연세대) 타임스페이스(카대,인천대)인거에용!

그 외에 해경도 있지만 여기는...어...으-른들이 즐기는 유흥가...

>>932 (오열

>>947 재하나 강건이너 자련이도 저걸 맛나게 먹는다고...? (충격

트리플 근처인것 홍홍홍

캡틴노이에게

1. 늑대들 수랑 수준 어느정도에용?

2. 불쾌검/의족/혜신공 전달 완료인가용?

3. Re:기연추천

4. 그거(떡밥보따리), 키워드만 던져줘.....

>>948 인천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5. 마안이 무엇인가용? 가질수 있나용?

>>946 "부활"
>>948 월미도 오세용!
>>949 트리플이네용!
거기는 송현아랑 홈플러스가 있어서 홍홍...

걸리는 시간이 긴 이유는 송도가 생각보다 큰거랑 버스 배차시간이 욕나와서 그래용

>>955 그쳐? 너무 넓은 것. 그냥 박물관이나 차이나타운 중심으로 보려고 했능디...

>>957 버거집이 홈플러스 내부의 롯데리아 하나인게 에라에용

넹 맞아용 디지게 크드라구용 크아악
버스배차간격은 인천의 고질병...

>>952 출신지에 따라 다르겠지 이 바보야!!!!
우리 교국 짱 넓어!!!!!!!!!

>>957 나 아직 안 죽었어요!!!!!!!!!!!@

>>960 그렇균여....!!!!!

김캡은 센트럴파크 근처라 그 쪽은 자세히는 모르는데

테크노파크는 번화가가 맞긴한데 어...피시방이 있나 거기...?

>>954 1. 수십마리 규모! 수준은 시아가 충분히 상대가능하다고 보는 정도라 홍홍
2. 김캡이 데이터 처리를 몬햇서용...
3. 제일상마전 연줄 기연
4. 무적괴뢰 전설의 괴뢰! 두둥탁!
아니면
한한호에는 전설이 있다...
5. 어떤 마안이용?
마안은 그냥 넘 흔한 개념이라 설명하기가 쵸큼...

>>962 응. 그러니까 남은 은화랑 무공서적. 부탁.

피방은 뭐...
이사가면 같이갈 친구도 없고(씁쓸)

>>964 안들린다 안들린다 안들린다 (귀막음

시아 아가씨가 기연으로 제일상마전 연줄을 얻으면 나도 학연으로 슬쩍 들어간다 킬킬

캡틴 질문 하나 더 있는데여. 흑운패 환불되나여.

>>958 아 그 쪽이면 동화마을이네용! 인천역 내리셔서 동화마을에서 사진 좀 찍어주고(세기말 동화마을 같지만) 차이나타운에서 무협갬성 느끼면서 동파육 한 입 해주시고(맛은 없고 무림인들이 떨어지면서 칼질도 안함) 월미도로 가셔서 바이킹이랑 디팡 한 번 타주시고(얼어죽음) 바다보다가 집가시면 돼용!
거기서 회는 사드시지 마시고...
>>959 수제버거집은 있으실건데...

>>965 김캡과 함께하는 성당 청년회 생활(활동중단중)
>>968 아뇽...

>>963

1. 홍홍 그럼 다행입니닷. 부상 좀 입고 자립하고 해야지...

2. 끼에에에에에에엑!! 다음주에 부탁해용

3. 오.............. 재하통해서도 이젠 안되나봐용.... 근데 사실 지금 투신하긴 좀 늦긴 한것 같고...

4.
무 적 괴 뢰 ! ! !
한한호 전설!!!!!!!

5. 무림비사의 마안이 어떤건지...?
교국의 마안이 어떤게 있었는지...?
마안대공은 어떤 마안이었는지??
얻을 수 있는지??

약속장소 도착!

>>967 일상해서 이것 저것 바쳐라 네놈!!!
내가 너희를 구해줄 연줄이 되어주마!!!!!!
기연 2개 살 수 있다 !!!!

홍홍 캡틴 잘 다녀와용~

>>969 수제버거는 좀 찾긴 해봐야할건데 맥런치 할인을 더이상 못받는게 아쉬운것

>>970 헉 교회 커뮤니티

추운 밖에 나와서 고통 받는 여무주에게도 떡밥 보따리(키워드) 던져주세용!!!!!! 이 추위를 날 손난로가 필요........

아!!!!

제례검무나 천마숭앙공 함부로 배우면 큰일나나용?

다녀오세용 김캡!

저녁먹구... 답레 쪄와야겠네용

>>970 그아아ㅏ악 이 시국에 무슨 무술대회야아아앗 (자폭

이럴줄 알았으면 성명절기나 더 달라고 할걸. 비합리적 소비를 한 것.

맥도날드는 타임스페이스 쪽에 잇서용

송도 누리공원타고 쭉 내려오시면 나와용

>>976 벰파이어 카인을 아세요?

>>977 아이고 아가씨 그건 제 밑천입니다요!!

>>980 ...걸어서 35분이에용(우럭)

전동킥보드 타고다녀야할 판인 것

마안특)눈 감고있다가 뜨면 갑자기 세상이 변하고 짱세고 불나오고 타죽고 뭐 보이고

>>977 아주 큰일나용!
>>979 홍홍홍~~~
>>983 송도특)자전거 필수임

크큭... 「선」이 보인다

>>986 자전거가 없어서 킥보드 타고다녀야겠서용
>>987 당신의 중원의 시키인것입니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070/recent

잠깐 쉬자고 엎어졌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이 시간...😵‍💫 졸리용..........

17분할ㅡ

고마유워요 캡!

글고 김캡 조심히 즐겁게 놀다 오시구

교국의 마안......... 재하주 이전 캐 떡밥이 마안이었는데용...

과거를 '선택해서' 읽고 그걸 토대로 정신공격을 했어용......

>>988 하나 장만하시는거 추천!

홍홍 고마워용 김캡!!!

피로가 쌓여서 그래용! 오늘은 일찍 주무시는거에용 재하주!

뭔가 멋있다....!

>>994 돈이업서용!

이미 컴퓨터+모니터를 사는것!!!

마안 쓸때 눈에 빛 들오면서 반짝이는 연출은 좋죵...

이사가고나선 발더게와 사펑을 즐겨야..

>>995 잉힝힝... 힝...힝... 하루가 짧아서 그런 거예용 (슬픔

모용세가의 전병력이라 했는데 대략 어느정도인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