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situplay>1596979124>27, situplay>1596260129>758

설마 정말 진짜 조율 어장을 열 수 있을 줄은... 🙊

우와 진짜 대박...... 우선 안착!

그만큼 설정이 매력적이었던 거 아닐까ㅋㅋ

다들 반가워!

다들 와줘서 너무 고마워... 😭 설마 사람이 모이겠어! 하고 의심하면서도 혹시 몰라...! 하면서 수요조사 했던 건데... 나 지금 너무 기쁘다!!!
매력이라니...! 😭 그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사뿐히 안착! 반갑습니다

763도 와줘서 정말 고마워!!! 😭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혹시 이것부터 정했으면 하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까?

일단 간략하게나마 기관이나 캐릭터들이 지닌 능력에 대해 짜는 건 어때?
뼈대부터 잡고 살을 붙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다들 생각해둔 캐릭터 설정이 있으면 그것도 같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다른 참치들은 기관에 이런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거나 내 캐는 이런 능력을 가졌을 것 같다! 하는 게 있을까?
기관의 구조는 군대식일지 프로젝트식일지 라든지...

참고로 나는 헌터물 웹소처럼 길드 형식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파네 :3c 군대처럼 상명하복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실 헌터물을 깊게 판 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나도 군대 같이 경직된 문화보단 좀 가벼운 느낌이면 좋을 것 같아.
다만 그 와중에도 연구나 기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부분에선 철저하다든지?

오 그게 좋을 것 같네! 고마워 761, 759!! 😆
나는 길드 형식도 정말 좋고, 힘과 관련된 일은 모두 기관에서 관리하는 대신 업무 부서, 연구 부서, 의료 부서 등등 부서별로 나눠진 느낌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 과거에는 기관 중심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길드 형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도 괜찮을지도!

아니면 둘을 적당히 섞는 것도? 길드가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말 대기가 애매하네.

그래서 다른 쪽을 보자면 능력자가 기관에 등록하는 방법은 자진등록? 아니면 기관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이건 자진등록이되 숨기면 강제로 찾아간다는 것도 가능하겠네.
등록한 능력자들 편히 다루려면 주민번호처럼 식별번호나 코드네임 같은 게 있다든지.

나도 길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 🤣 일단 능력자 중 매우 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기관의 직접적인 통제나 관리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립적인 팀?이 만들어지는 느낌이라고 이해하고 있어! 🤔
기본은 자진등록이고 숨기면 찾아간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연구가 진행중이니까 누군가가 능력자가 되면 기관이 이미 눈치채는 방법이 따로 있을수도 있겠고...

그런 거라면 시트캐들이 별도의 목적으로 모인 한 팀이라고 해서 서사를 부여하는 느낌으로 갈 수도 있겠네!

기관에 협력하는 능력자 중에 능력자를 알아내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겠지. 역으로 그걸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해서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그러게! 그것도 좋은 것 같아!! 캐릭터들 과거사에 맞춰서 어떤 설정으로 갈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 😆
능력을 연구해서 시스템이 만들어 졌다는 것도 다양한 서사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

내가 길드에 대해 혼란을 주고 사라져 버렸었군... 지금은 일단락이 된 것 같긴 한데 난 정말 아무래도 좋아서 정 이해를 못 하겠다면 내 의견은 축소해도 괜찮아 :3c

혹시 >능력자를 탐지하는 능력< 쪽을 내 캐릭터가 가져가도 괜찮을까?? 생각해둔 캐 아이디어가 있는데 거기에 어울릴 것 같아서!

어서와! 의견 축소라니 그런 일은 용납할 수 없지! >:3 만약 내가 다르게 이해했다면 원하는 방향을 다시 이야기 해주면 정말 고마워! 😭 우리 모두가 맞는 방향으로 조금씩 조절해서 원하는 요소 팍팍 넣어서 요리조리 잘 만들어보자!

그리고 능력에 대해서 일단 나는 상관 없어!! 벌써 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니 대단하다! 그리고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건 아니고 기관 쪽에 무조건 충성하면서 자기가 부당대우 받고 굴려져도 "오히려좋아 기관의 노예 줄여서 기노 #가보자고" 하는 캐를 해볼까~ 싶어서. 능력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면 기관 입장에선 필수 인력일 테고 그만큼 절대 놓치지 않고 부려먹으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
기관한테 무조건 찬성 무조건 옹호 응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동의해줄게~~~하는 캐릭터면 다른 캐릭터들과 크고 작은 갈등 관계 맺는 게 쉽지 않을까!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랑 일상 하면서 가치관 흔들리거나 변화하는 것도 잘 보일 테고 말야

근데 적고 보니까 좀 너무 노림캐같나 싶기도 하네

딱히 노림수 같은 건 모르겠는데? 말한 대로 관계 맺기도 좋을 것 같고, 재밌는 설정이라고 생각함!
본받아서 나도 슬슬 캐릭터 설정 생각해봐야지.

길드는 진짜 몰라서 그런 거고 싫은 건 아니야ㅋㅋ 설명해주면 알아먹는다.

캐릭터 짜려다 생각났는데 다들 배경은 어느 시대의 어느 나라가 좋아? 난 현대나 근미래 한국이 편하긴 한데.
여차하면 나라는 글로벌하게 모인다는 설정으로 자유롭게 풀어도 상관없고.

>>21 나도 근미래 한국이 편한 쪽~

그 밖에 캐릭터 설정에 필요한 세계관 설정이 뭐가 있을까...??

헌터물의 길드...라고 해봐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회사와 크게 다를 건 없고, 게임에서 그러는 것처럼 길드에서 퀘스트를 내걸면 길드원들이 받아가서 해결하거나? 길드장 격의 사람이 최정상급의 실력을 지닌 비유하자면 SSS급 헌터라거나? 다른 길드들과 대항전처럼 마찰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세계관에는 안 맞을 것 같고. 그런 느낌이네.

이건 여담인데, >>15에서 나왔던 것처럼 캐릭터들이 목적 하에 뭉쳐진 팀이라고 한다면 공동 목표는 어떤 게 좋을까?
혹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목표는 어떤 것일까?

내가 생각해둔 캐릭터라면 "기관이 시킨 일이라면 뭐든 할게요♡"라는 아이라 명예로운 임무부터 뒷처리나 더러운 임무까지 뭐든지 ok란 느낌이네.

>>21 저도 현대나 근미래 한국이 편할것같아요 가장 익숙한거라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캐릭터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임무를 하고있다는 느낌으로 구상중인데

안녕!! 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고 있니!!😆

나도 노림캐로 보이지 않는 걸! 🤔 절대적인 기관 편이라니 다양한 관계가 나올 것 같아서 정말 좋은 설정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확실히 능력이랑 설정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나는 시대 배경도 지역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서 현대도 근미래도 상관 없어! 한국 좋다! 😆

캐릭터 설정... 나는 어렴풋하게 생각은 했는데 정확히는 못 정했네...! 🤣 대략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케이스 느낌으로 생각하는 중! 처음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일반인인데 신체 능력?만큼은 능력자들이랑 비슷해서 기관에서 연구 대상으로 오래 지내다가 20살 되면서 능력자들이랑 함께 활동하기 시작한 느낌일 것 같네! 이후에 능력을 가지게 될지 말지... 성격은 어떨지... 지금 나이는 얼마인지 같은 건 아직 미정! 중간에 큰 사고를 한 번 겪기도 하고... 그런... 그런(?) 느낌일 것 같다...!🤔

>>25 763참치네 캐릭터는 사명감보다는 현실을 위해 움직이는 그런 느낌? 간단하게 돈때문에 그러는 거려나 아니면 기관한테 뭔가 약점잡힌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거려나... 아니면 그 외일까??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거라면 같은 팀원들한테도 크게 정을 붙이지는 않는 타입이려나??

>>26 좋은 저녁~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는지에 따라 0참치네 캐가 얼마나 기관에 오래 갇혀있었는지가 달라지겠는걸. 연구당하던 기간이 길면 길수록 대인관계를 다루는 사회적 기술이 떨어질 것도 같고...(개인취향)
이건 뻘하게 궁금한 건데 그럼 0참치네 친구는 능력자들로부터 동떨어졌다거나 소외됐다는 느낌을 받을까? 나는 저들과 질적으로 다른 존재다 하는 뭐 그런.

>>27 좋은 저녁!!
그러게 연구 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 그렇게 되겠네!🤣 무뚝뚝해지거나 까칠한(?)쪽? 표현이 서툰 느낌?이 되려나... 🤔
아마 주변에서 어떤 말을 듣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부정적인 쪽을 많이 겪었다면 그럴 수 있겠다! 인간도 능력자도 아닌 그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애매한 존재고, 가치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 자기 자신에게 매우 엄격한? 느낌일 수도 있을 것 같고 하는 식으로...!

맛보기 수준이지만 모두의 캐릭터 벌써 매력적이다!

그럼 배경은 현대나 근미래 한국 중에 골라야겠네.
나머지는 현대도 근미래도 오케이고, 759는 근미래가 편하다 했으니 근미래는 어때?

내 캐릭 설정은 일단 기관에 소속되면 몸 뉘일 곳 있으니까 만족하고 잘 따르면서도 임무에 따라 하기 싫으면 망하든 말든 내버려두는 타입?
능력이나 성별은 아직 고민중이라 미완성이긴 하지만.

분명 어제 레스를 썼던 것 같은데 왜 아무것도 없지??? 🙊

오늘도 안녕!!
761 참치의 캐릭터도 엄청 매력적이야! 😆 근미래 분위기 좋지!! 나는 근미래 찬성!
761 참치의 캐릭터가 하기 싫어하는 임무는 어떤 쪽일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건 기관 설정 같은 거 상관 없이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이지만... 만약 임무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기관에서 징계? 패널티? 벌점...? 같은 것들을 준다고 해도 자신이 하기 싫다면 내버려두는 쪽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