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피리어드】 1턴: 11/13 ~ 11/26

순식간에 몰아친 추위로 츠나지의 나무에 붙어 있던 마른 잎들이 모두 떨어져 버렸습니다. 겨울을 착실히 준비하는 거리에는 벌써부터 털옷과 풀빵이 보이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1/18), 산마캔(11/25)

【츠나페스】 11/13 ~ 11/24 (situplay>1597006077>1-2)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츠나센의 온갖 진기명기가 만천하에 공개되는 문화제! 겉보기에는 평화로운 문화 경연의 장이지만, 사실은 동아리끼리 목숨을 걸고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전쟁터이기도 하죠...
▶ 미스 츠나센 &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선발대회: 11/18 ~ 11/1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14069>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그저 추하더라도... 이기고싶다... 그런생각입니다...

1착

오소이

크아아아아아아앗 이것은 카라스미의 결과인가???
4마신 차이로 마사바가 진다... 그것이 현실인가????

다들 1001을 필사적으로 넘어가는 www

situplay>1597014069>1000 업어줄까? (나데나데)

이 4초... 즉 코차로 원더승이란 뜻인가...

>>5 우웅 업어죠...

>>996 (나데나데)

>>997 wwwwwwww으음 글 쎄요..??? 그래두 이번 카라스미 나가기에는 몬가몬가 애매한www 나냐쨩께서 야루끼나이트땜에 걱정하셔가지구 출주하지 않기로 약속한wwwww

>>999 우웃 마마... 넘 무리하지 마시구.... 우웃 아픈데 쉴 수업다니 너 무슬 픈....(나데나데) 마자요 해 떠있을때의 마마라니 상당히 귀한wwwwww

이제는 다이스 운만 있을 뿐이야......

사실 다른건 몰라도... 이대로 대상승리이력 없음이 될수는 없다... 그런 생각일뿐...

학교 인근, 인적이 드문 공원 안의 공터. 늦은 시각인 것도 포함해 으슥하기 짝이 없는 장소를 지정한 문자를 보며 작게 혀를 찼다. 쯧, 귀찮게도 말이야. 그냥 무시해버릴까.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머리라도 식히게 내버려둘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다. 수업을 듣는 내내, 트레이닝을 하는 내내, 집에 돌아와서까지도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덮어서 정신이 없었다.

내내 엇갈리기만 하는 사이다.
무언가를 말하기만 하면 놀라울 정도로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이렇게 치고받고 나서야 알게 된 것이다.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마냥, 잘난 듯 남에게 설교하고 깨끗한 척 고상한 척 있는 척 다 하지만 실상은 진흙투성이 발로 남의 영역도 선도 아무렇게나 넘나드는 녀석. 그런 주제에 똑같이 되돌려주면 감히 나에게!하면서 방방 뛰는 녀석.
합숙 이후로 내 안에서의 유키무라는, 이 녀석은 그런 평가였다. 적당히 줄여서 말하자면 그냥 한없이 마이너스에 가까운 녀석이란 거다. 더 줄이자면, 마음에 안 들어.
얼굴을 발로 찼을 때는 똑같이 화가 나서 되돌려주긴 했지만-의자는 좀 과했다고 생각하긴 한다- 굳이 그런 일이 없다면 상종조차 하기 싫은 녀석이 되었다.

그런 녀석이, 누가 봐도 끝장을 보자고 보낸 초대장에 그대로 응하고 싶겠냐고.
그냥 초겨울 바람 맞고 머리나 식히라지. 하는 김에 얼어 뒤지면 더 좋겠고. ...라고 하고 싶지만, 결국 나가기로 했다.
차라리 이참에 더 확실하게 선을 긋고, 제발 좀 내버려두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결국, 느지막히 향해서 결국 10시가 되기 직전에야 그 장소에 도착한 것이다.

공원의 공터에서 전신을 새하얗게 도배하고 몸을 풀다가 이쪽을 보고 웃는 녀석을 보니 헛웃음이 나온다.
그냥 싸울 생각 만만이잖냐. 정반대로 검은색 일색인 옷차림인 나는, 글쎄. 어이없다는 듯 웃고 있을 것 같긴 하네.

"아주 신났네 신났어."

그렇게 중얼거리며 팔짱을 끼고 섰다. 아- 미리 말해두지만 난 죽어도 먼저 때리진 않을 거야.

/답레로 1001을 장식하고 싶었는데(????)

싸워라
싸워라

>>10 아니
이번에도 2 1/2를 보여주마 퍼펙트 원더...!!!!!!!!

>>12 원더의 정신이 주거버려요

>>13 무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그리고 우리
불량 마장 되어서 손잡고 착외할지도 몰라.....

가자미는
웃고 있다...

>>14 흐읍.. 어쩔 수없다...!!! 지금부터 앵시어스 웨이브는 배틀물로 전환이다!!!!!

>>7 다들 아기가 되어버리는 wwww

>>8 그래도 이번 달만 버티면 조금 나아지니깐
그러는 유키주도 귀한 걸 00. 어떻게 쉬는 날이야?

>>15
레이니는 말랑배!!!!!!!!!! 참외배꼽!!!!!!!!!!%0A아랫배에 벌꿀주머니 있대요!!!!!!!!!!!!!!! 맨날 트레이닝 안하고 뒹굴거리다가 벌꿀주머니 XXL 사이즈 됐대요!!!!!!!!!!!!! 놀리면 뺫뺫하고 운대요!!!!!!!!!!!!!%0A맨날 다이고네 기숙사 찾아가서 모닝키스로 깨워준대요!!!!!!!!!!!!! B100이상이래요!!!!!!!!!!!

>>16 사미마마도장의 저력을 보여주마....!!!

>>17 마마.....

>>15 >>18 말랑배들끼리의 신경전...

>>19 소룡선생님... 저에게 힘을 빌려줘요...

마사바는 십일자복근이야!!

나는 느릿하게 웃으면서, 천천히 네게로 향했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순간순간 스쳐지나가는 추억들.

[해버려.]

'내가, 니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나.'

[달려가서 때려죽여. 손쉬운 일이잖아. 저번엔 머리를 맞아서, 피로 시야가 가려져서 졌던거야.]

'유키무라 씨...'

[감히 너에게 그 누구도 이런 식으로 굴 수는 없어.]

'이 문디야. 원래 친구사이에는 용서할 필요가 없는기다.'

[간단한 일이야. 그 때처럼 버리면 되는 일이야. 소중한 것 하나만 쥐고 있으면 돼.]

'모모쨩.'

나는.


"넌 어떤데? 신나지 않으셨나? 응? 소중한 친구랑 싸우려고 하니까 가슴이 찢어지고 그래?"

"아니면 그냥 해야 할 일을 해야한다는 의무감 뿐이신가? 하하. 변했네, 너도, 나도. 니시카타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했을 때에는. 서로 허접이라고 놀리던 때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우리 사이."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네 코 앞에 서 있었다. 나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어렵다. 자존심도, 사랑이란것도."

"친구사이란것도."

"있잖아. 내가 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거든."

"누가 정답을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근데, 그거 고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정답은 모르겠어도... 오답은 알겠더라."

"뭐해? 자세 잡아. 여기까지 와서 돌이킬 생각같은거, 뒷일 생각같은거 할 필요 없잖아."

도발적으로 턱을 치켜들고는, 비릿하게 웃음지어.

"너나 나나 좀 더 친했더라면, 너무하다고 말하면서. 나도 나냐랑 데이트나 할까~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못했네, 미안해. 같은 말들로 좀더 쉽게 싸우고, 쉽게 화해할 수 있었을까. 존중과 신뢰로."

그리고는, 네 얼굴을 향해 투, 하고 침을 뱉으려 했다.

"계단을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내려갈 때는 즐거운 법이지. 춤춰보자, 진흙 투성이가 되어서, 가장 낮은 곳에서.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츠나지의 우마무스메답게."

"피어나길 기다리는 연꽃처럼."

그리고는, 허리를 크게 돌리며, 네 다리를 향해 로우킥을 차려 했다.

>>19 이번에도 1착 하는거야.
마사바는 할 수 있어. (둥가둥가)

>>23
마마의 축복을 받았어......
나는 승리할거야..........

wwwwwww코이츠땃쥐wwwww

레이니 말랑배 귀 여웟

>>17 우웃 그나마 다행인....
wwwwwwww와따시도 오늘 출근하는www 우웃 우웃 좀더자 야하는 데.......(너무일찍일 어남)

원더쨩 힘내애애애애애앳 원더쨩은 히=로야!!!!!!!
맛쭁맛쭁도 간바레구.... 레 이니쨘 두..... 우웃 엇 재서 모두1등 동 착의 미 래는 업 는건 가...???

강자는 고독한거랬어... 원더는 이길거야...

아

저거 녹화해서 나중에 머리에 열식으면 유식이한테 보여주고싶다

우 와
얼굴에 침뱉기 당했어
로우킥이 날아온대

이대로 맞아서 다리 박살나고.. 마구로 못 나가고...
힝잉 유우가... 유키무라가 내 다리 박살냈어 나 이제 못 달려 잉잉 하는 전개를 잠시 상상해봤습니다🙃

저 사이에 히토미미가 끼면 분명 죽겠지

우리 츠나패스 결과 나왔어?

아직 안 나왔을...걸...?

우와!!싸움이다!!

어이 쿠소닝겐

사이에 껴서 죽어라

>>30 프롬 의상... 갖고싳었다...

>>24 물론 이 마미를 먼저 이겨야 하겠지만!
마사바도, 원더도. 이번 경기 파이팅이야, 😉 멋지게 붙어보자~

>>32 어째서 쿠소닝겐을 죽이려 하는데스

중간에 히또미미 한명끼워서 더블 크로스라인(?)

우우
어쩌지... 고민고민인....🤔

>>27 wwwww코이츠www 유식이를 수치사 시키려고 하는wwwwwwwww

>>28 허 허걱 그 그그 죄 죄송합 니다........ 우웃 다 다시써올가 요...?

wwwww 마마도 간바레에에에에엣
우웃 내일 카 라스미컵 너 무너무기 대되는www

>>34
두

두려워 마미
..

마미가 두려워....

>>35
그냥

>>39 역시 마사바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유

>>38 "춤춰보자, 진흙투성이가 되어서"

"으하하히힉wwwwwwwwwwwww"

>>39 역시 마사바...

너무 두려워 하지마 ~-~
마사바도 원더도 둘다 강하니까.

갱신인 거시야...

스트라토주 수고하셨다는 거시야..(나데나데)

유식이와 나냐의 오팔목걸이.. 선물포장은 서비스로 전달하려 하는데 저렇게 진흙투성이 혈투를 보고 굳는 피리카T도 맛있겠다(농담)

메이쨔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스마트폰 녹음기능을 켜놨을까?
.dice 1 2. = 1
ㅇㅇ/ㄴㄴ

>>38
음... 음... 아뇨.. 갠찮습니다...
마구로 나가야하니까 다리는 피하는 걸로 할게요😼
슈슉슉 피해야지~(????)

>>27 메이쨔가 녹음햇으니까
나중에 학교 방송실에서 전교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많관부!!!!

>>41 뺘 아 아 앗 !!!!!!

우웃메 메이쨔... 불편하신게 있으시면언 제든말씀을주 시면감 사한.... 🙃 요 이모지가 너무 무 서운.... 우웃... 제가 혹 시기분을납 브게했 다면 사 과드리는..........

>>42 마마도 강 하다아아앗

>>43 wwwww릿카릿카삐 굿모닝 굿모닝인wwww
wwwwwwwwwwwww

>>45 파트2로 귀여운 메이쨔의 모먼트도 유식이가 방송할 예정입 니다(???)

으 으악 아니야ㅋㅋㅋㅋㅋ
그건.. 제가... 납븐 상상할때 붙이는 이모지입니다...(????)

(안 도의한 숨)

침몰할게 내일보자. ..

마사바주 앵바임다~

그 리고 조금 늦 어요
일의 파 도가 온 닷

맛쭁맛쭁 푹 쉬시구 내일 뵙는wwwww

w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 와따시도 지금 느긋하게 밥먹구... 조금만 자구 일나가야 하는... 우웃....

큰일이다
DogSound가 너무 하고싶다.

우 와

어서오시오 히다이상

앵하입니다 👋
호달달 떨면서 정주행하니 앵시어스 웨이브 초반으로 돌아간 듯한 반가운 기분이 커요 🥹 이것이... 추억?

메이사가 다리를 다쳐온다는 분기점에 대한 망상회로로 오늘 여행계획에 써야하는 머릿속 리소스까지 전부 가동해버린...wwwwwww 우시무시 웨이브 너무 좋은...wwwwwwwww짜릿한wwwwwwww

그래 이거. 이게 짜증난다고. 있는 척 없는 척 온갖 말로 꾸미지만 정작 하는 짓은 남의 얼굴에 침이나 뱉고 다리를 걷어차려고 하는 그거잖냐.
굳이 미사여구를 붙여서 꾸밀 필요가 있어? 얼굴에 달라붙어 차갑게 식은 침을 슥 닦아내고, 기분이 나쁘다는 걸 감출 생각따윈 없이 손을 털었다. 정말 더럽네.

"으웩. 남의 얼굴에 침뱉으면서 할 말이냐 그게?"

전-혀 연꽃이니 뭐니 하는 미사여구를 달아서 장식할 행위로는 생각이 안 되는데? 그런 생각을 하며, 네가 허리를 크게 돌리는 걸 보고 재빨리 뒤로 물러섰다. 조금 전까지 내가 서 있던 자리를 향해 날아가는 로우킥을 보며 아 역시, 이게 정답이었단 생각이 든다.

"하. 존중과 신뢰? 누가 먼저 깎아먹고 그런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
"난 딱히 의무감도 없고, 너랑 치고박는다고 가슴이 찢어지지도 않아. 그냥 궁금할 뿐이지."
"대체 왜 그러는 건데? 네가 나랑 똑같이 유우가를 좋아하는 사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너는 나니와랑 사귀고 있잖아. 그러면서 대체 왜 고백을 했네 첫데이트네 하는건데?"

합숙 때 들었던 그 이야기,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빡치긴 해. 그냥 빡치는게 아니라 개빡친다 개빡쳐.
하지만 그건 유성우 전이고, 내가 그 마음을 자각하기도 전이었으니 거기에 대꾸할 말이 없던 것도 인정은 한다. 하지만 넌 그때도 이미 나니와랑 사귀고 있지 않았던가? 서로 반지까지 맞추고는. 그래서 더 이해가 안 되는 건데.
아- 아니지. 이런 말이나 하려고 온 건 아니다. 대놓고 한숨을 푹 쉬고 본래 목적을 꺼낸다.

"아니다. 이제 궁금하지도 않아. 별로 알고 싶지도 않네."
"그냥... 적당히 좀 해."

피하느라 벌어졌던 간격을 메우듯 다시 다가간다. 그리고 적당히 힘을 실어 네 어깨를 살짝, 손으로 밀치려고 했다.

"침뱉고 싸움질하는 걸 무슨 성전이라도 되는 양 쓰잘데기 없는 말로 치장하는 거."
"니가 하는 짓거리 똑같이 돌려주면 발작하듯 손발부터 나가는 거."
"그런 주제에 뭐라도 되는 것마냥 가르치려 드는 거."

"—그리고 와서 시비거는 거. 적당히 하라고. 난 이제 너랑 아예 상종도 하기 싫으니까."

/(메이쨔 긁?콘)(???)
쓰면 쓸수록 아무말?이 되는 거 같아서 지금 좀 고민중임다.. 으음... 카페인이 부족한가

앗 몬다이쌤 안뇽~
다리 다쳐오는 분기점 저도 사실 엄청 궁금하긴 했?는데요
마구로 못 나가는건 싫어~하면서 결국 피했네요....

>>59 허접 안뇽입니다 👋

근데 메이사가 무릎 다쳐오면 역시 히다이가 울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

🤔
무릎... 다칠..까...(?????????)

🥺 그러지 마요...
가성비가 나쁘다구요

어으 죽겠다
갑자기 왜 이리 피곤한지

(흥미진진한데 무섭다)

하지만....
무릎을 다쳐온 메이쨔를 보고 우는 히다이라던가
메이쨔를 그렇게 만든 게 유식쟌이라는걸 알면
기껏 화해했는데 히다이랑 유식쟌 관계 또 틀어지나? 어카지??같은
망상회로 돌리는 가성비는 좋은데...(????)

다이고주 앵하입니다 👋
리카주 앵하입니다 👋

다이고주 리카주 앵하임다~
저도 지금 급 손에 힘이 빠진다고 할지 몸이 무거워져서 으윽 뭐지 하고 있었읍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가.. 겨울잠 자야한다고 본능이 속삭이는 건가...(??)

그럼 망상회로만 돌리면 됨다(?)

크어헉...
허리가 아파서 계속 누워만 있었어...

어서오시오 캡틴

캡하캡하~
허..허리.. 괜찮으신가요...😿

아이고 지금은 좀 괜찮으심까?? 설마하던 허리 부상...8ㅁ8

캡하입니다 👋

그래도 마구로는 중대사예요... 마사바랑 히다이랑 같이 중앙 갈 수 있는 기회니까 🥺

그으래... 날이 추워지니까 바로 고장나네...
선발대회 결과는 레이스 전후로 처리하도록 하지...

>>68
너무 돌려서 회로가 과열이

그 그쵸... 마구로는 중대사니깐...
망상회로만 돌릴게요.... 다리 애껴야지

요즘 세계 어디든 골병 든 사람들이 많더군요 🥲 이제 정말 영하권으로 들어갈락 말락하니까 다들 목도리 꼭 두르고 조심하기입니다
캡틴도 건강관리에 힘써 주시면 제가 기쁠 것 같아요 😊 건강하셔야 해요~

히다이주도 건강 잘 챙기세요... 여행 도중에 아프면 너무 힘든 것...

그나저나 목도리라...
저번에 딱 보자마자 앗 이거 완전 프리지아 색상이잖아!하고 실을 잔뜩 사버려서 요즘 열심히 뜨고 있답니다😸
엔딩 전까지 완성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저는 여러분의 걱정과 비타민과 기타 도핑으로 쌩쌩하답니다 😊 원체 건강한 체질이라 말이죠...
그보다 프리지아 굿즈라니 부러워 이거 기만이네요 😣 부러워 부러워 😣

굿즈가 없으면 만든다
그림이 없으면 그린다
자급자족 정신을 잊지 마십시오(????)

다들 어서오시오..

situplay>1597014069>801 모모카

"...시꺼잇. 미성년자 때 이런 거 적셔주고 그래야지 안 그러니까 요즘 애들이 별 거 아닌 거로 힘들어 하는 거야."

살다보면 싸움질 거하게 한 번 하기도 하는 거고, 수술도 한 번 받는 거고, 팔자에도 없는 애의 기저귀도 갈아주고 그러는 법 아닌가? 그러다보면 미성년자라는 건 정말이지 허울좋은 소리로만 느껴진다. 애초에 그 선을 넘어다닐 녀석들은 지금도 넘어다니고 말이다.

내가 그런 부류였어서 말이지.
아무튼 아저씨 아니라고. 청년입니다 청년!

"그리고 너도 아저씨랑 친구라고 하면 좀 그렇지 않냐? 그러니까 적당히 아는 오빠 선에서 퉁치자?"

킥킥 웃으면서 뻔뻔스런 농담을 던지고, 이제 조금 풀어진 분위기에서 한 김 식은 음식을 들기 시작한다. 비록 우린 꽤 다르고, 수저 잡는 법도 다른 데다, 집안의 식사예절까지 다른 그런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같고 식사가 즐거우면 된 거라고 생각한다.

감칠맛을 끝까지 끌어올리고 달짝지근한 맛을 추가한 양념을 잘 발라 구운 닭날개 구이는 안주로 그만이었다. 빈속을 달래주는 작은 포만감에 언뜻 웃고는, 간만에 즐겁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겼다.

좋은 저녁이었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화해했다 이야~하~🤘

으
에
진짜로 급 졸음이 찾아오기 시작한...

메이사주 미리 앵밤입니다 👋 라고 하려고 보니 이 시간에 자면 큰일 아닌가요!?

아직 퇴 근도 못 했어 요.....

"하하. 누가 먼저 깎아먹었는데? 응? 얘기해봐."

"제대로 얘기하지도 못했잖아. 그때 내가 히다이 트레이너랑 추억을 얘기했을때, 네가 나의 트레이너라고 얘기했었지. 그래, 그래서 뭐? 네 트레이너면 친구도 못해? 응? 친구도 못하냐고. 그래, 기분이 나빴겠지. 충분히 이해해. 나도 그때 이후로 생각하고 반성했다는건, 거짓말이 아니었으니까."

"그렇다면 그렇게 얘기했으면 됐잖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런 식으로 추억을 얘기하니까 기분이 굉장히 나쁘다. 나도 나냐랑의 추억을 네 앞에서 별거 아니란듯, 재밌다는듯 웃으면서 얘기하면 네 기분은 어떻겠느냐. 함부로 말하지 말아달라. 굉장히 실례다."

"그런데 너는 뭐라고 했지? 나의 트레이너잖아. 그래, 그래서 어쩌라고? 응?"

손을 들어 머리를 쓸어넘긴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한다.

"대체 왜 그러는거냐고? 그러면 너는, 대체 왜 내 멱살을 잡는건데. 그래, 솔직히 얘기하자. 이제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난 그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해. 첫 만남때는 변태 아저씨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다음 어느날 부둣가에서 만났어. 맥주나 먹으면서 그러고 있더라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니시카타랑 야나기하라 씨 때문에 힘들어하던데. 너도 알지? 소문은 들었을테니까."

"그래서 얘기해줬지. 너 그랬으면 안됐다. 화가 나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소문은 과장되게 퍼지기 마련이다. 지금 나랑 가서 삼자대면하며 사실을 확인해보고, 사실이 아니라면 무릎 꿇고 사과하던지 해라' 처럼 잘 얘기하면서 화도 내는 방법이 있다고 잘 알려줬지. 편지를 써도 좋다고 조언해주고, 고맙다고 했어."

"그리고 그 이후로, 이번엔 내가 힘들었을때. 미승리전에서 원더에게 두번째 패배를 맛 봤을때. 수업 땡땡이치고 학교도 잘 안나왔을때. 학교 옥상에서 늘어지게 낮잠이나 자는데 만났어. 뭘 그리 힘들어하느냐고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걔도 히키코모리에 안좋은 과거가 있댔어. 알아? 그러면서 나를 위로해줬어.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고."

"그 뒤로 합숙 때, 옷가게에서 우연히 만났어. 너도 알지? 가짜 고백 사건에 야나기하라씨랑 싸우고, 니시카타랑 뭐에 뭐에... 다양한 일들이 있어서 힘들어하는것같길래. 자꾸 안좋은 선택을 하길래. 그 날도,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옷 골라달라고 해서 골라줬다가 좀 장난칠 셈으로 유치한 옷 골려주니까, 나한테 고백했다고. 내가 걔 여자친구라도 되는 양 굴면서 고백했다고. 나냐가 상처받을건 신경도 쓰지 않고 말야. 그래, 그래서 싸웠지. 대체 왜 자꾸 그런 선택을 하느냐고. 대체 뭐가 그렇게 무서운거냐고."

"모르겠다만 말하면서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뱉길래, 뺨 한대 때려줬어. 그게 다야. 그게, 그 빌어먹을 게.. 다라고..."

"친구라고 생각해. 너도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고. 히다이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너는 대체 나한테 왜그러는건데."

주먹을 높게 들어, 널 향해 거칠게 뻗은 뒤에. 다시금 소리치기 시작했다. 마음이 부서질 것만 같아서.

"그래, 내가 미안하다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너는 대체 왜 그러는거야. 왜 자꾸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으려고 하냐고."

"사과하러 왔잖아. 그런데, 친구끼리의 이야기에 자꾸 사랑을 끼워넣어서 뭐라도 된 것 마냥 굴어. 나랑 마사바랑 싸워도 그럴거야? 무슨 일이 있었는지정도는 들어볼 수 있는거 아니야? 너랑 사미다레 양, 그리고 마사바. 소꿉친구지? 너랑 사미다레랑 싸웠는데, 마사바가 왜 사미다레랑 싸우냐면서 네 멱살 잡으면. 네 기분은 어떨 것 같아? 응?"

"대체 왜 그러냐고... 대체 언제까지, 나는 참기만 해야 해? 많은 것을 버렸어. 친구도 사랑도 가족도 전부 버리고 레이스에 올인했다가 미승리전에서 1년하고도 두번의 패배를 맛봤어. 그리고 이제서야 친구도 생기고 사랑도 생기고, 레이스에서도 이기고. 빛을 좀 보나 싶은데, 너한테 멱살을 잡히고도 참으라고? 그 시절, 날카롭게 굴던 때 처럼, 멱살이 잡히고도 가만히 몸을 맡긴 채 옥상이든 뒤뜰이든 따라가서 실컷 맞고 묵묵히 트레이닝하라고? 싫어, 싫단 말이야."

어깨가 떨린다. 눈에서는 당장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다. 주먹을 꾹 쥐고서는, 시선을 들어 너를 바라본다. 네가 내 어깨를 밀치자, 나는 그대로 넘어진 뒤에. 천천히 일어나면서.

"진작에 진심을 얘기했으면 된거잖아. 나는 적어도 너한테 허접동생이라고 빈말로 부르지 않았어. 동생같아서 챙겨주려고 했단 말이야. 이, 이... 빌어먹을 자식아."

네게 달려들어, 그대로 네 허리를 안고 태클을 걸어, 그대로 땅 위로 구르려 했다.

으음 와따시는 감정선이 슬슬 감 잡히는것 같은데 🤔🤔 메이쨔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기도 하구.... 우웃 다 쓰고나니까 라무네 얘기랑 이것저것 더 추가했어도 좋았을것 같기도 하구??? 히히 모쪼록 편하게 답레 주시면 감사한www

히히히 히다이쨩 막레 주셔서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wwwww 화해해서 너무 기쁜wwwwwwwwwwwwwww

메이사의 히다이신뢰도가 깎여나가는 걸 느끼는wwwwwwww(괜찮아요 이정도는 가족이 늘 겪는 역경입니다 달콤해요)

코이츠라 레이스가 아니라 레슬링을 하고 있는wwwwwww

일..단 잠을 좀 깨고 오겟습니다...
늦은 시간에 마시는 커피가 두렵지 않은 불금.. 후헤헤....

히다이쨩... 메이쨔 집에 놀러오기 전에 대청소를...(?)

wwwwwwww그러고보니까 그런wwww 어쨌든 같은 레 니가 다이죠부가 아닐가 요???(???)
www천천히 다냐오시는ww 와따시도 슬슬 씻어야하는www

응 애...

응 애

저 메이드복 레 이니를 생 각햇더니즐 거워졋 어요

유식주 앵하입니다 👋 (인사 이전에 레스에 감탄부터 해버려서...)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미즈호주 앵하입니다 👋
미즈호주는 오늘 약간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네요 🥺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94 어 째서 죠
그러고보니 이걸 안 정했네요
.dice 1 2. = 1
가터벨트를 했다 / 안 했다

wwwww히다이쨩도 굿모닝 굿모닝인www(나데나 데)

>>96 그야 레이니... 귀여운데다....... 말랑뱃살 가터벨트 레이니라니 참을 수 업자나요 wwwwwwwwww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어요 😊 후후... 기쁜 날이네요
저녁 즈음에는 단문으로 짧게나마 일상할 수 있을지도요

헉 추카추카포카드리는wwwwwwwwwwww 와따시도 좋은 일이 일어낫 으면... 로또에 당첨되었으면 하는wwwwww

마자마자 그러고보니 가 우리애기들 귀여운모먼 트가보고십 어요

컨디션이 안좋다기보다는 그냥 DogSound를 하고 싶어서 드릉드릉해있음
하 히다이상 모두들 굿이브닝 이오......

무슨 일인진 몰라도(알려달라는 의 미 아닙니 다) 축하드려요🎉🎉

>>97 우웃 레이니 이러다 영원히 말랑뱃살이 되어버리는... 이미 동글동글 레이니 되버린...

>>98 좋은 일이 있으셧다니 ㅊㅋ드리오 히다이상

>>99 귀여운 모먼트?? 갑자기 툭 튀어나온 무스메를 보고 꺄악 하고 놀라는 미즈호를 보여달라는 것인가?

좋은 일이 있으셨다니 축하드려요🥳

앗 그리구 유식쟌 저 퇴근각이 잡혀서... 답레는 집에 도착하면 드릴게유😊

아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요 🤭 아는 민박 사장님께 "와따시 입국한...한국음식이 멧챠멧챠 먹고싶은...wwwwwwww 🥺🥺🥺" 하니까 저녁 때 김치찌개를 끓여주신다고 했을 뿐인 일입니다 😊 그래도 오랜만의 한식이라구요?!

>>100 평소엔 잘만 하셨으면서 🥺 떡밥이 던져진 김에 미즈호의 귀여운 모먼트를 풀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아니 얼마나 여행을 다니시면 아는 민박 사장님이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이주 대단해...

>>101 wwwwww 너무귀 엽다... 다이고를 너무많이 잡아먹어서 동글동글 레이니가 되어버린...www 마자요 우리 왈츠쨩 무슨 케이크 조아하나요??

>>102 wwwwwwwww코이츠 상당히 귀여운wwwwwwwwww

>>103 www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ww 메이쨔의 퇴근을 경축드리는wwwww 와따시도 어차피 곧 출근해야 해서.... 편하게 답레주시는www

>>104 wwwwwwwwwwwwwwwwww김치찌개라니 메챠쿠챠 맛있을것같은wwwww 맛있게 드시는wwwww

그건
엄청나게 좋은 일이잖아요☺️
외국에서 만나는 한식은 좋은거라구요~~~

일상을 구하고 싶은데
일상을 하기 싫은 이 기분..........
방전모드🪫

"그치. 완전 편하지."

운영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겠지만. 결국에는 일을 하는 것이니까. 자신은 오직 즐거움만 느끼고 싶었던 것이라. 마미레는 어째서 재우는 거냐는 네 물음에 크게 떠낸 눈을 깜빡인다. 글쎄. 운영하느라 너도 힘들 텐데, 조금이나마 쉬었으면 해서? 어린 사촌 동생 같아서? 이유 모를 모성애 때문에? 자신도 이유를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었으니. 다시 눈매를 나른하게 반쯤 접으며 후후, 웃음을 흘린다. 배 위에 올려둔 손을 쓰다듬듯 움직이다가, 거두고서 이내 천장을 올려다보며 눕는다.

"너도 피곤한 건 아닌가 해서."

제 두 손을 배 위로 모아두고선 마미레는 다시 반짝이는 별을 본다. 그러면 다시 감빡깜빡, 졸린 눈을 감지 않게 눈을 깜빡이고, 작게 하품 소리를 내던 마미레는 이불을 살짝 더 끌어오고서 다시 별에서 시선을 떼고선 너를 본다.

"그러면 딱 십 분만 누워있다 일어나는 건 어때? 내가 깨워줄게."

자신도 졸린 표정과 목소리를 하고서 그렇게 말하니, 마미레는 응? 하며 네 대답을 기다린다.

에헷헷 고마워요... 😊 식전에는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좋은 일이 있길 기도하고 먹어야겠군요 무교지만 😏

메이사주 퇴근 축하합니다~

>>108 (레 이니쭈 에게기 운을넣어주 어요)(섹 시다이고짤을 상 상시켜 요)(다이고주:???)

마마... 저 짱갈래 메이드복 마마가 보고십어요...(???)

속지마 메이사 저건 공명의 함정이야 😣 잠든 사이에 마미레에게 현금도 뜯기고 얼굴에 낙서도 당하고 뽀뽀도 당해버릴거라구(날조)

>>106 🤔
다이고를 잡아먹다
다이고의 도시락을 뺏어 먹 다
다이고의 도시락 은 히다이가 만들어 준 다
히다이의 고혈을 빨아먹고 동 그래진 레이 니......(의식의 흐 름...)

우마무스메인데다가 단거는 안 좋아하니까요
역시 당근 케이크(설탕 좀 덜 들어간) 아닐지🤔

마마에게 츄 당하는 거라면 나쁘지 안을지 도 ???

>>113 wwwwwwwwwwwwwww 귀여워..... 왈츠쨩 유식이랑 또 놀러가 자..... 당근케이크 잔뜩 우마우마하게 섭취해버리자..... 그리구 짱귀여운 옷도 입혀줄 게 (?)

메이사를 납치했다. 돌려받고 싶으시면 당근 백 상자를 준비하시지 (?)

메이사... 거기서는 행복하게 지내야 해...(???)

>>115 앗... 이 정도의 돈은 없어
메이사 미안해 😥

옆나라 쿠팡기준 세척당근 한상자가 10000원꼴...
즉 히다이는 통장에 100만원도 없음을 알 수 있다(?)

>>118 그치만 보증금 내고 월세 내고 자취 초기비용을 내고 스쿠터까지 샀다구요?! 적금 다 털렸어 돈 없어 😣

wwwwwwwwww원더쨩 굿모닝 굿모닝인wwww 오 오늘도 언럭키 츠나지의 바람은 차가운...??(오들오 들)

>>117 >>119 wwwwwwwwwwwwwwwwwwwwwww

와 또 싸우고 있는기고(죽은눈)

>>119 괜찮아 우리 딸 대학 보내고 유학 보내고 웨딩드레스 맞춰줄 돈은 있어
아빠가 막노동이라도 해서 벌어올게

마치 내 통장같군..

>>122 나니와가 말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야... 😥 빨리 말려줘 그리고 상처입은 모카땅의 마음을 보듬어줘 😥
사랑이 필요해서 비뚤어진 거야 (음해)

>>120 변명이다!!! 세상에 통장에 최저 10만엔도 없는 직장인이 어딨어어!!!

>>121 우읏... 유식=상... 추워죽을것같은데스...

>>122 wwwwwwwwwww

>>126 으아~앙~! 그치만 돈 진짜 없는걸 원더주는 바보야 바보~ 미워~ 😣
이러면 쌈짓돈을 꺼낼 수밖에 없잖아요

>>122 우웃 아니야 나냐쨩... 굿모닝인... 우우 그치만 이제 이걸루 화해한다구요????? 지 진자 에 요... 우웃........ 우 우리 재밌는데 이트얘기라던 지캐 썰푸시지안 을래 요??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기쁜www

>>123 그렇게 히다이는.... 딸의 식비를 감당하기 위해 전설적인 줄눈 기술자가 되어 연봉 72억엔이라는 무시무시한 대업적을 세우는데...(???)

>>124 wwwwwwww큿소wwwwww 공감되어서 넘모 슬픈wwwwwwww

>>125 (음해하는히 다이쨩을자 바머거 요)

>>126 우웃 우웃 원 더쨩.... 오늘도굳 세게살아가는 데스....
월급 도둑이 되는데샤...

원더주 앵하입니다 👋
코우주 앵하입니다 👋

모하모하인데스웅

>>127 몰아세우니까 돈이나온데스wwwwwww이대로 지갑을 착즙해버리는데치wwwwwwwwwwwww

>>128 정의로운 월급도둑은 죽어버린데스... 영하는...영하는 버티기 힘든데치...

모두 어서오시오어서오시오.

세척당근 백상자....ㅇ

>>114 히히
윾식이가 골라주는 옷이라면 취향 아니라도 일단 입어보긴 할 것 같아요
사면... 입나🤔

리카주 앵하입니다 👋

모두 앵하입니다 👋

모두가 히다이다이상의 말투를 닮아가고잇다.
다들 어서오는desu

>>130 진짜 월급도둑이 되어 어딘가 따듯한 곳에 숨어계시는데스... 비장의 수법인테치....(???)

>>131 wwwwwww릿카릿카삐 굿모닝 굿모닝인wwwww 릿카릿카삐라면... 저런 전화를 받고 당근백상자에 만엔권을 꽉꽉채워 건네줄것같은wwwwww

>>132 wwwwwwwwwwwwww너무귀 여운wwwwwwwwwwww 코 코스프레도 해주나 요??? 짱귀여운 이런저런 코스프레라던 지... 몰루 아카이-버 라던지...(?)(레이니쭈:님아...)

2p 말딸과 2p 또레나들의 케미가 멧챠멧챠 궁금해졌습니다 🤭

2p 히다이는 역시 국가대표로 뛰어서 메달도 따고 승승장구하다가 중앙의 또레나가 됐을 거 같은데🤔 아 너무 승승장구네~ 인생이 재미가 없네~ 하면서 자진해서 츠나센으로 왔을 거 같아요. 자신감 없어보이는 2p 메이쨔를 보고 이거다! 내 커리어를 빛낼 완벽한 재목이다! 하고 스카우트 하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회로가 풀스로틀로... 😏
지금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덜 자란 어른이겠다 싶네요. 여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담배 좋아하고 사치 좋아하는 허접 칭삐라 느낌

당근상자에 1만엔권을 꽉 채워주다니.

그래도 릿카삐 그러지는 않을것같은거시야..

릿카삐: 그래도...그건 너무... 뇌물수수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안 그래도 큰 가문이라.. 그런 쪽은 예민해서..

오 이거 완죤완죤 대박이네 요
약간 그 우라라랑 또레나 만화 생각나는wwwwww 이 허접녀석을 일등시키면 나의 순수한 또레나 실력을 인정받겠지 하다가 아리마기념에서 우라라랑 같이 우는... 강해지자구 하는... 우웃 생각하니까 또 눈물이 나는www
2p 히다이쨩 완죤완죤 카사노바같은 이미지인wwwwww 능글능글 플러팅하는 섹시히다이쨩 일것같은www

유식이 성격 🤔🤔🤔 애가 워낙 다채로워서... 2p가 잘 감이잡히지 않은.... 으음.........

솔직히 미즈호 2p 진짜 감이 안 잡힘
Me too 인 desu

>>139 저는 유식이 2p는 설녀같은 흰 머리에 새파란 눈일거라고 멋대로 생각하는wwwwwwwww 쿨데레 공인데 2p날라리 나냐랑 엮이면서 점점 뺫식이로 변하는 거까지 상상이 끝난wwwwwwwwww 내 머릿속에서 멋대로 성사시킨wwwwwwww 으힛www

하지만 2p 히다이는 2p 메이쨔한테 한 번 "우와 최악또레나 최악이야 내 인생에서 꺼져" 당할 거 같아서 마음이 안 좋지만 또 달콤달콤하다고 생각하게 되는...wwwww 😏

>>140 미즈호 2p는 어쩐지 안심자와 센세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는wwwwww 도발섹시뷰티라서 12금에는 출연이 어렵겠지만 (나의 음심을 자극하여...)
어쩐지 담당들의 승부욕을 살살 긁어서 출마시키는 데에 도가 텄을 거 같은wwwwwwwww

Q 님 예전에는 2p썰 잘만 푸시지 않으셨나요?
A 그때랑 지금이랑 캐해가 좀 바꼈어요

일상 돌리고 싶은데 기찬아

2p마리야랑 2p원더...
뭔가 지금이랑은 정 반대로 열정과 근성의 또레-나인 마리야와 작고 나약한 원더챠가 생각난데치
죽을것같다고 말하면서도 근성으로 버티라는 말에 일단 달리기는 하는...

🤔

>>144 님 자정 되자마자 인앤콜 받아칠 준비는 되셨습니까?

2p 🤔
예전에 풀어주신게 너무 희미하게 생각나서 미용가위 들고 2p 다이고의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시도하는 2p 레인이 정도만 생 각나 는...

>>145 2p 원더는 지금이랑 달리 왜소하고 가녀린 타입일 거 같아서 또 마음이 동하는...wwwwwwwwww 노력하기 싫어하고 레이스도 하고싶지 않았는데 마리야가 "좋아! 잘하고 있어! 넌 최고야!" 무한 나데나데를 해줘서 살살 녹아버린 바보아기원더를 생각하면... 😌💕

투피썰은 예전에 풀엇는ㄷㅔ 자기 이름값을 위해 말딸 혹사시키는 또레나..
>>147 두려움에 떠는 참치캔

https://picrew.me/share?cd=jupEaGa1Ca
아무튼 >>142 대로 만들어본 뉴-2p미즈호
도발뷰티? 스럽게 만들어봤는데 히다이다이상의 말과 달리 어른의 매력은 없는 것 같읍니다.

>>151 관상에서 지뢰계였다가 사회인으로 거듭난 과거사를 느껴버렸어요

2p 나니와 썰 푼거 자신고 기억이 나지 않는 www

세이운 스카이st였던가

Q 저기서 어른의 매력이 느껴지는 게 대체 어디인가요?
A 미즈호 복장이요 (꽤 노출있는 복장 입음)

>>152 관상이 지뢰계라니 돌아버리겠네정말

메이쨔2P 헤카쨩...
멘헤라얀데레에 고착벽까지 있는...

히다이2P 만나기 전까지는 FA로 지내면서 "아무도 봐주지 않는 별은 공허할 뿐이야..."라던가 "반쪽.. 다른 아이는 어디에 있는거지"같은 전파계 대사하는 아이였지 않을까요..
반쪽은 아마 같은 별의 다른 이름을 받은 메이사(...)를 말하는 거라고 대강 생각은 해놨던거 같은...

그러다 스카우트되면 이제 미친듯이 몰아치는 독점력의 파도가...
최악이야 내 인생에서 꺼져..를 시전하기보단 참고 참다가 마지막에 나이스보트 띄우는 친구일테니까...🤔
살아남아라 히다이2P...!(?)

>>149 뭔가 결과가 안나오면 체념한것같은 얼굴로 "거 봐요. 노력해도 아무것도 안변하잖아."하고 조용히 잠적할것같은데스ㅡ

아무튼 이제 집에 기어들어온...
근데 넘모 추워서.. 몸 좀만 녹이고 답레 가져올게요....

>>156 승승장구였던 인생에서 단 한 번 저지른 판단 미스이자 목숨의 위기이자 골칫덩이라니 이거 최고인...wwwwwwwwwwwwwwwww
전파계 최고~~~~~🥰🥰🥰🥰🥰🥰👊👊👊👊👊👊🤯🤯🤯🤯🤯🤯🤯

헤카쨩은 의외로 요비스테 안 하도 '트레이너'라고 부를 것 같은데
마지막에 나이스보트 띄우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우가'라고 부르지 않을까나...

안 하고...
손가락이 덜 녹았군요....

wwwwwww모두의2p썰이 굉장히 우마우마한wwww 히히 너무맛 잇게머거 요

"그래서 똑같이 돌려줬잖아. 너도 느껴보라고. 나니와랑 내가 어떤 추억이 있는지 구구절절 읊어준걸로 눈돌아가서 먼저 발로 찼던게 누군데 그래?"
"애초에 그때는 몰랐단 말이야!! 그게 어떤 감정인지 나도 몰라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그런 걸 어떻게 말하라는거야! 말하기도 전에 네가 멋대로 비집어 열고 끄집어내선, 그렇게 패대기 쳐놓고!! 이딴 식으로 말을 해?! 네가 대체 뭔데?!"

그렇게 얘기했으면 됐다고? 아- 그래. 그러고보니 그랬다. 난 그때 내가 유우가를 그런 의미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거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탐색하고 싶었다. 성급하게 발을 들이밀고 싶지 않았다.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나는 나만의 페이스로 나아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걸 네가 억지로 비집어 열고 끄집어내선, 완전히 나를 무시한 채로 네 마음대로 자극해놓고는. 간신히 잠재워둔 그날의 감정이 다시금 올라온다. 아아 맞아. 무엇보다도 이게 화가 났었어. 그래서 화풀이라는 명목으로, 나도 그날 참지 않았었지.

"난 네녀석의 그딴 점이 싫다고. 거리도 선도, 남의 페이스도 무시한 채로 흙발로 짓밟고 들어와선 '왜 그렇게 하지 않는데?'하고 따져대는 게. 그렇게 무례하게 굴면서 자기는 깨끗하고 올바른 척하는 게 몸서리치게 역겹다고."
"하! 네가 뭘 참는지 뭘 버리고 뭘 얻었는지 따위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 알고 싶지도 않다고! 그딴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나한테 구구절절 얘기하면 내가 '아 그렇구나~'라고 해줄 것 같아?!"

날아온 주먹이 뺨에 맞는다. 합숙 때 제일 처음 맞았던 곳을 똑같이 때린다. 어이없는 데자뷰가 머리를 스치는 것 같기도 하다.
아, 먼저 때렸지? 그럼 나도 이제 때린다. 이 X자식아. 고개를 돌려서 바닥에 침을 뱉는다. 입에 있던 걸 비워내는 동시에 다시금 뜨듯해지는걸 보면 역시, 볼 안쪽이 터진 모양이다. 기분나쁘게도.

"동생같아서 챙겨주려고 했다고?"
"누가, 네 동생 삼아달라고 했어? 부탁도 안 한 일 멋대로 해놓고 생색내지마!"

침을 뱉고 자세를 가다듬으려다 태클에 당했다. 그대로 바닥을 구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열이 뻗쳐서 충동대로 다리를 휘두른다. 정말 오랜만에 발휘한 악벽이, 자제하던 둑이 무너진만큼 묘한 충족감이 들었다.

/으?헤
나름 솔직해지자고 개방하긴했?는데 잘 된건지 모르겠는...
사이좋게 바닥 굴렀으니까 이제 화?해하자...(???)

2P 마미레라 🤔
키크고 인상 무섭지만, 울보인 것도 맛있을 거 같지 않아?

나른한 눈매가 반으로 감긴다. 뒤따라 오는 건 흘러나오는 웃음소리와, 나도 피곤한 건 아닐까 했다는 말이었다.
뭐... 피곤이라고 할 건 아니지만 장소가 장소다보니 졸음괴 필연적으로 싸우게 된다고 할까...

"뭐 이런 부스 관리는 딱히 힘들 일이 없어서.. 후아아..."

작은 하품소리를 듣다보니 하품이 옮아버렸다. 음... 이러고 있으면 없던 졸음도 생긴다니까....

"아니아니. 이거 분명 둘 다 눈뜨면 새벽이었다, 같은 패턴으로 이어지는 거 아냐....? 유우가가 깨우러 오긴 하겠지만. 분명 10분으로 안 끝난다고.."

새벽이라고 할까, 마감 시간이 되기 전에 분명 깨워주긴 하겠지만. 어쨌든 10분으로 안 끝날 것 같다. 왜냐면... 깨워주겠다고 하는 쪽도 엄청나게 졸린 얼굴인데다 이불 끌어오고 하품하고 아주 잘 준비 만만인걸!!

".....깨워주겠다는 쪽도 졸린 얼굴이라 걱정인데.."
"뭐어. 알았어. 딱 10분이니까."

야레야레. 라고 하듯 살짝 어깨를 으쓱였다.
어쩔 수 없네. 10분 정도 누워서 자는 척 하다가 일어나야지. 그때 쯤이면 마미도 잠들어 있을 테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감았....ㄷ.....

>>160 하지만 죽지도 않았고 결국 요비스테도 해줬구나 결국 너도 나한테 마음을 연 거구나 😏 하면서 여기저기 칼자국 생기면서도 같이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164 앗 이거 그거다 기존나쎄보이는 사람들이 실제론 기가 약한 스테레오타입이다 🤭 이 마미레는 어쩐지 쎄보이는 패션을 많이 입을 느낌 🤔

>>164 우헤헤 맛있는 조합....

다들 2P썰 넘모 좋은... 최고인... 몸 녹이면서 얼굴도 우헤헤 녹아버리는...

>>166
얼마나 자주 찔릴 생각인거야 2p히다이...(???)

😉 "아, 사이 좋게 자고 있길래 안 깨웠어"
🙀 "그런 배려 필요없다고 유우가!"

왜 이렇게 배려가 넘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 나만 2p썰 한창일때 못왔어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빨리...!

>>168 그치만 2다이는 어쩐지 여기저기서 자주 "쌀" 당해봤을 느낌이라서요... 죽지 않았으니 옷케입니다 👌

다이고주 앵하입니다 👋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빨리...!

🤔
인간의 급소를 연구하는 헤카쨩....(?)

그런가...늦지 않은건가...

>>0
"자, 이것도 들고 서 있어야 해?"
"아니..."
"정말 고마워!!!"

제 말만 하고 다시 부스로 돌아가는 아이를 보고서 마미레 짜증이 담긴 깊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내젓는다. 반 아이들 부스는 잘 되고 있는지 구경하러 왔던 것인데. 일 손이 부족하니 도와달라며 막무가내로 붙잡아 오는 것이라. 두세명이 절 잡고 놓아주지 않으니 결국 포기하고 잠깐만 도와준다고 했는데. 그것이 의상에 소품까지 챙겨 들고 입구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안내하는 것이라니. 마미레는 혀를 찬다. 그러며 입구에서 접객을 시작할 때, 마침 걸어가던 당신을 보았을까.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당신은 양 갈래 머리를 하고서 갸루, 아니 펑크 한 복장을 입고서 야구 방망이를 어깨에 걸치고 있을 마미레를 보았을 것이다.

"바쁜 게 아니면 잠깐 들렸다 가지 그래?"

상냥하게 웃어 보이나,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무섭게 보이는 웃음을 띠며 마미레는 고개를 까딱인다.

😰 "아니아니 헤카쨩 이번엔 진짜 죽일 셈이야?! 이정도면 개구리 얼굴의 의사도 못 고치는 수준일 뻔 했다고!"
👿 "개구리? 몰라. 나는 그 아이처럼 상냥하지도 않고"
😈 "트레이너는 그 사람처럼 진지하지도 않잖아"

이렇게 전파 엔드가 나는 거죠?
저 방금 보고 왔습니다...

2p프리지아는 칼찌가 일상이겠군...(?)
매번 찌를 때마다 병원에서 눈 뜰때까지 무표정으로 2다이를 응시하는 헤카쨩이라던가
찌를 때만 유우가라고 부르는 헤카쨩으로 망상회로가 안 멈춰요.....

항상 피로에 절어 있는 덩치 커다란 아조씨
1p 다이고가 분위기 때문에 비교적 청년 느낌이라면 이쪽은 실제 나이도 그렇고 분위기가 무거워서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일 듯한...

애초부터 트레이너를 노리고 중앙에 도전했으나 중앙 진출은 번번히 실패해서 지방 트레센에서 묵어가는 인간이겠네요, 그러면서도 어찌어찌 여러 우마무스메를 거치면서 졸업은 제대로 시켰을 것 같은 느낌.

2p 레이니에 대해서는 제가 기억이? 잘 안 나서 어떻게 만나 관계를 이어갈지는... 제가 썰을 좀 더 먹어야 할 거 같은데

@레이니주
2p썰 빨리 급함(?)

따라 하품하는 것을 보면 너 역시도 졸린 것이 분명해 보이니까. 당신을 재우려는 노력에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마미레 역시 그런 패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며, 자신 역시 졸려 보이는 얼굴이라는 당신의 말에 그저 씩 웃어 보인다. 그리고 네가 눈을 감으면 잠깐 물끄러미 바라보았을까. 정말 자는 것인지 손을 얼굴 앞에 가까이 대며 흔들어보기도 하고, 살짝 상체를 일으켜 네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선 진짜 잠들었음을 안다.
그러면 십 분 있다 깨워볼까, 하며 편하게 다시 누웠을 때. 제 주머니에 있을 열쇠가 눌리며 짤랑이는 소리가 나고, 그에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부실을 찾아왔는지 다시금 떠올린다. 아 그러니까, 음. 고민하던 마미레는 열쇠를 이불을 덮고 있을 당신의 배 위에 올려둔다. 그리고서 자신 또한 눈을 감았으니, 옅은 잠을 오가기를 몇 번. 십분을 한참 지난 삼십분쯤 되었을 때. 문이 열리고 플라네타리움을 찾아온 다른 손님이 온 것에, 마미레는 톡톡. 네 어깨를 두드린다.

"손님이 왔어."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그러고선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 일단 찾아온 손님에게 향한다. 제가 들어왔을 때 당신에게 들었던 비용과 간단한 안내를 하고서, 다시 자리에 돌아오니. 네가 깨어났을지 살핀다.

.dice 1 2. = 2

>>0
situplay>1597014069>906

"우와."

레이니의 차림을 보고 침착하게 눈을 가린다. 아니, 별로 생각은 없지만 다이고에 대한 의리 같은 거지. 좀 미안하잖아. 가뜩이나 나는 앉아있고, 레이니는 서 있으니까 좀 그래.

하지만 주인님이라고 불러주니 또 내 안의 거만한 대감이 고개를 쳐드는 걸 주체할 수가 없다... 나는 눈을 가린 뭔가 기이한 상태로, 다리를 꼬고 거만하게 등받이에 몸도 기대고 주문했다.

"지구를 침략하는 우마피플의 형상을 인상파 양식으로."

그리고 푸챡푸학부루루룩콰득하는 소리가 끝나고, 레이니가 물러가자 눈을 가린 손을 치웠는데, 거기에 보인 것은...!

/8

>>0
>>176

"네? 넵."

즉답. 그리고 즉시 따라간다. 그렇게 자리까지 앉아서 가장 비싼 메뉴까지 시키고 나자... 이성이 돌아온다.

그래, 나는 연상에 약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연상에다가 조금 불량한 기미가 보이는 분들은 내 중학생 시절에 마구 쥐어뜯고 꼬집고 괴롭히던 기억이 있어서 좀 무서운데 또 누나같아서 친근한 느낌도 있고, 은은하게 담배 냄새가 풍겨오는 게 또...
...아무튼!

아무튼. 그렇기에 나는 마미레가 풍기는 무서운 기류에 도리없이 휩쓸려서, 나의 얼마없는 현금까지 가장 비싼 메뉴로 허비하고 만 것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상술을 쓰다니 도로마미레 네 녀석!"

책상을 쾅! 내려치며 마미레쪽을 돌아봤다가.

야구빠따를 보고 다시 바르게 앉아서 휘파람을 불며 메뉴를 기다리기로 했다.

"휴~ 휴휴휴~ 흐...흐흑...휘..휫휘~🎶"

그럼 저는 슬슬 나갔다 오겠습니다 👋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나중에 뵈어요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0, situplay>1597014069>906
아는 아이들이 메이드복을 입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는 말이지. 그 복장을 입고서, 주인님이라는 단어에 이를 악무는 모습에 마미레는 생글생글 입가에 띄운 미소를 지워내지 못한다. 아 음, 어떤 걸 그려달라고 할까, 살짝 고민하던 마미레는 너를 바라보니 장난기가 다분한 목소리로 말한다.

"진심을 담은 하트를 그려줘."

다녀와 ~-~

"가, 가루바나나...!?"

의미불명인 소리를 뱉으며 눈을 떴다. 어, 뭐, 뭐지. 나 언제 잠들었지?! 몇 시야? 시간 얼마나 지났어???
몸을 벌떡 일으키고 싶었지만 잠이 깨기엔 시간이 더 필요했다. 결국 몸을 확 일으켰다가 그대로 힘이 빠져 다시 푹 엎어진다.
조금은 딱딱한 매트에 그대로 얼굴을 박았다. 으, 으으....

"으, 우... 소, 손님... 어디..."

그리고 손만 더듬더듬 뻗는다. 손님을 잡으려는 건지 뭘 하려는건지, 잠에 빠졌다가 막 건져올려진 지금의 머리로는 스스로도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었다. 그렇게 더듬거리던 손에 무언가가 잡힌다. 딱딱하고, 짤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응? 뭐지? 동전이라기엔 길이도 모양도 굴곡도 다른데...

".....열쇠...?"

간신히 몸을 일으켜서 손에 쥔 것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다. 열쇠다. ....열쇠네? 우리집 열쇠인가? 그렇게 생각하기엔 늘 달고 다니는 키링이 없다.
누가 흘리고 간 열쇠인가? 이 매트를 쓴 건... 오늘은 마미가 처음이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 마미와 내가 처음이겠군. 근데 내 열쇠는 아니야. 그러면? 마미 열쇠인가??
어느새 손님 안내까지 척척 해내고 자리로 돌아온 마미를 보며, 약간의 미안함과 함께 열쇠를 들어보였다.

"이거 떨어트린 거 같은데... 마미 열쇠야?"

어장에 유열이 넘쳐..

온 세상이 유열이다...

너 무 신 나 요

다시 자리로 돌아오면 당신이 깨어났음을 확인하며 마미레는 무릎을 굽히며 자리에 앉는다. 그러며 당신의 손에 들어 올린 열쇠를 바라봤으니 마미레 아, 하며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젓는다.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지 오해가 없을까. 잠깐 음- 소리를 내면서 고민했으니 잠깐 뒤 마미레는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목소리로 가벼이 답한다.

"그거 히다이 거야."

하고 나서 이어지는 침묵. 마미레는 당신의 반응을 보기 전 작은 목소리로 소곤거리며 이어 말한다.

"내가 집 열쇠를 자주 잃어버리곤 하니까. 그럴 때 집에 들어갈 수 있게 열쇠를 교환하기로 했었거든. 그래서 받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자주 잃어버리는 건 난데, 히다이 집 열쇠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해서. 돌려주러 왔었거든."

하고선 마미레 목덜미를 매만지다가 말한다.

"히다이가 있으면 돌려줬을 텐데. 없으니, 네가 히다이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 해서."

아니면 네가 가질래? 마미레는 고개를 기울이며 그렇게 덧붙인다.

“그래서 똑같이 돌려줬다고? 나냐랑 라이벌은 내가 아니라 너라고 했잖아. 대상경주 언급하면서 멋대로 남의 심장을 다 도려놓은게 누군데!!! 내가, 내가 히다이 트레이너랑 사귄다고 했어? 아니잖아.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을 뿐이라고. 내가 그 사람이랑 손을 잡고 껴안았어? 키스를 했어? 아니잖아... 대체, 뭘 똑같이-”

말하면서도 스스로 어이가 없어서. 뚝, 하고 전기가 나간것처럼 말을 멈췄다. 추하구나, 나.

”그 감정을 몰랐다면, 대체 왜 그랬던건데.“

”왜 갑자기 날카롭게, 공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던거야. 그러지 않을 수 있었잖아.“

”소중한걸 빼앗길까봐 두려웠어? 질투심때문에 참을 수가 없었어?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랬으면 안되는거잖아. 난 이미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면서. 내가 얼마나 두려웠는지 알아? 소중한것들을 모두 버려버린 주제에, 갑자기 두 손에 소중한것들이 한아름 생겼다고. 과분하게도. 그런데, 그게 갑자기 산산조각나서. 소중하게 쥐고 있던 유리구슬이, 간신히 상처가 아물던 나의 심장이, 너와 함께 먹으려고 사온 라무네가. 주문했던 음식들이. 테이블이. 의자가.“

”전부 산산조각났다고. 그러지 않을 방법들이 있었잖아. 좀더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들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네 눈동자를 바라본다.

”그래. 나도 내가 싫어. 내 마음을 잘 모르겠는것도 싫고, 네 마음을 잘 모르는것도 싫고, 이중적인 나 자신도 정말 역겨워. 다채로움과 생동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있는 나는 줏대없이 이중적인 쓰레기일 뿐이야.“

가만히, 피가 섞인 침을 뱉는 너를 바라보고. 우리는 함께 뒤엉킨다. 네게 다시금 걷어차인 머리. 이번에도 똑같이 흐르는 피. 나는 위에서 너를 꾹 누르려고 하며. 눈가에서 눈물을 뚝 뚝 흘린다.

“제발, 메이사.“

”우리, 이러지 말자. 내가 잘못했어.“

”그만하자.“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고작 말실수 하나때문에. 질투라는 감정때문에. 사랑이 얽힌 다른 사람과의 문제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싸워야 해?”

“내가, 내가 미안해. 쭉 사과하고 싶었단 말이야. 그런데, 그런데...”

“나도, 나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겠어.”

으에 답레쓰는거어 렵 워 😢😢
너무저질필 력이라죄 송한.... 몬가몬가 메이사에게 하는 말들도 있지만? 좀 중의적이고 자조적인 표현들로도? 대사를 읽어주시면? 아리가또한......

🍿🍿🤭🤭

wwww짱룡=상을 자바머 거요

마자 짱룡상 저히 곧 엔 딩인 데 우웃 우웃 너무슬 퍼요...

엔딩이라 해봤자 1월인 desu
아직 넉넉히 남았습니다.

우엥 그치만 그치만 한달하고 조금 남앗는 걸 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

"즐겨"
하 겨울 피리어드는 남은 이야기 싹 다 풀어제끼는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아직 이야기 풀 시간이 한달 "이나" 남았읍니다 그죠???

>>196 키에에에에엑

엔딩 뒤에도 어느정도는 좀 더 후일담 느낌으로 이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다... 슬픈 마음 이해함다ㅠ 잉잉

우웃 올해도 곧 한달남앗 서
나 는올해무 엇을햇는 가 . . .

>>201 wwwwwwww긍정적인 생각 메챠쿠챠 훌륭한www(나데나데)

>>202 우웃..... 캡틴쨩에게도 이것저것 여 쭤봐야 만...

나

카라스미가 두려워....

카라스미가 두려워?
나도 두려워 마사바상........

".....어?"

잠이 확 달아나는 말이 들렸다. 에, 지금 뭐라고? 되묻기도 전에 소곤거리는 소리가 이어진다.
집 열쇠를 자주 잃어버리니 열쇠를 교환... ...교환할 필요가 있는 건가 그거? 감정은 제쳐두더라도 사실 이해가 잘 안된다. 그게... 자주 잃어버린다면 교환한 열쇠도 자주 잃어버리게 되고, 그럼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 열쇠를 한 번은 잃어버리게 되는 게 아닌?지??
아무래도 이 생각은 마미도 나도 똑같은 모양이라, 열쇠를 돌려주러 왔는데 마침 유우가가 없어서- 아마 다른 부스 구경을 갔을 것이다- 전해달라는 말이군.

"....그래? 그렇구나."

그렇다면야 뭐. '그거 내가 히다이한테 받은 거니까 돌려줘'같은 말이 나왔다면 '아앙?'하고 되물었을지도 모르지만(??)
돌려주러 왔다는데 거기에 대고 싸움을 걸 이유는 없겠지. 게다가 네가 가질래? 라는 말까지 해줬잖아. 완전 최고잖아!

"어, 어쩔 수 없네! 내가 받아둘게. 일부러 가져와줘서 고마워, 마미."

자연스럽게 가디건 주머니에 열쇠를 넣는다. 뭐, 뭐어.. 내가 가져도 된다고 했으니까(집주인 동의 없음).
그나저나, 손님 응대까지 해준건가. 어쩐지 미안한걸...

"그리고 미안, 너무 푹 자버렸나봐... 손님인데 응대까지 시켜서 미안...."

엔딩 이후에 1주일 정도만 에유라던지? 15금 성인무스메땃쥐라던지? 짱룡=상 말씀대루 후일담 늑김으로 돌려도? 다이죠부인가??? 같은것을 여 쭤봐야 만... 우웃... 나애... 인생커... 앵시어스 웨=보....

>>204 마사바쨩 이리와.... 내가 두렵지 않게 해줄게...(???)

우 웃
엔딩... 오지 마.....(?)

마자 그러구보니가 우리애기들 졸 업이후에는 모 하나 요??? 🤔🤔🤔 저넘 모궁금 한... 메이쨔.... 나냐랑 결혼식 올리면 와줄거지...? 🥺🥺

엔딩도 마구로도 카라스미도 무서워....

근데 우시무시 있잖아 위에 사미메이 싸워서 마사바가 메이사 닥달하면 어칼거냐구 했는데

그러면 아마 메이사가 잘못했음

그이전에 결혼식을 고교 졸업하자마자 할건지 or 대학 가면 할건지 부터 결정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210 월드 시리즈 재패

>>211 >>213 역시 마사바 더 하렘킹 엠페러 1세의 모든 말과 모든 행동은 옳 다 (???)

>>212 🤔🤔🙂😉☺️

근데 일단 코우미즈는 내가 thinking 해 놓은 전개가 있음
그 전개 이번 겨울 피리어드때 할거임

내 시나리오만 성공하면 마구로 기념 때 좋은 소식 나올 수 있읍니다
좋은 소식 청첩장이냐고? 네 맞습니다 ^^

>>217 유식상......제일 첫빠따로 전해줄게........

키 교환을 안 하는 게 뭔가 컬쳐쇼크네요
저만 교환하고 살았던 건가요?! 물론 저는 잃어버리면 15만원이었고 자주 잃어버렸었지만...🥺

>>218 🥹🥹 감 동이 애 요........... 밋쭁밋쭁도 결혼식 와야 해 . . .


wwwwwwwwwwww매번 15만원씩 뼈아픈 지출이라니 넘모넘모 슬픈www

마자 마 사바쨩
만 약에 쌀 하고 이 포즈 하면 우리 절 교야 . . ?

Dog소리 시간 좀 가지겠음
솔직히 어느 쪽이 1착하던 1착 2착은 모두 프러시안이 해낼 것 같읍니다

마사바상 유식상 이 또레나는 둘 다 믿는답니다.......

저는 카라스미에서는 마미레를 응원할래요
후발주자인데도 기죽지 않고 늘 출주하는 게 멋져 ☺️

>>221 문 따는 서비스도 그 정도 들었기 때문에 😌 악몽이네요... 키 메이트가 없으면 그대로 우엥 하고 친구집을 가는 수밖에 없었답니다
도어락 만세예요.

wwwwwww하지만 와따시는 카라스미 미출주인wwww

마자요 마마 원더쨩 민나땃쥐 응 원해....

>>226 wwwwwwww넘모 슬 픈... 중 요아이템을잃 어버리면 뼈 아픈wwww

>>227 >>223 은 마구로 기념 말하는 것입니다 유식상
유식상....이 또레나는 유식상을 믿어....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산마캔에서 모든 힘을 다 쏟은 유식이는 "고루시" 해버리고야 마는 데....

>>22 우시무시가 하면 당연 절교지...

마사바주 앵하입니다 👋

마사바주 앵하앵하~

>>230 메이쨔가 하면...?(???)

>>230 >>232 역시 티배깅은납 바(끄 덕)
오 메이쨔가 하면 어떨지 와따시도 메챠쿠챠 궁금한www

아무렇게나 휘두른 다리가 무언가를 걷어찬 느낌이 든다. 그렇게 구르고 구르다 날 위에서 짓누르는 네 머리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다.
서로 똑같이 저번에 다쳤던 곳을 다친 지금의 상황이 꽤나 우스웠다. 별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감성적인 운명론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만,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인 걸까.

그래. 시작은 사소하다면 사소할 오해였다. 나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입을 다물었다. 너는 그걸 날카롭게 공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받아들였고. 거기서 생긴 사소한 마찰이 네가 테이블을 집어던지게 만든 거겠지. 내가 의자를 집어 휘두르게 만들었고.
작고 사소한 것이 우리 사이의 골을 깊이 파고 들어가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진짜 바보같아.

".....이제 됐어. 그만해."

다소 신경질적으로, 위에서 누르는 네 손을 벗어나려고 했다. 이제 질렸어. 너도 나도 바보같아서.
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은 영 들지 않았다. 애매한 탈력감에 감싸인채로 그대로 벌렁 누워있었다. 고개만큼은 옆으로 돌리고서.

"...내가 의자로 때리고 발로 찼던 건, 네가 먼저 시작한 싸움이니까, 정당방위라고."
"하지만, 그래도... ....나니와까지 끌어들여서 그런 식으로, 너도 당해보란 식으로 말했던 건 내 잘못이... 맞지."
".........미안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주저하던 끝에 어렵게 꺼낸 사과의 말과 함께 너의 눈을 본다. 젠장, 왜 저쪽이 울고 있는 거야... 내가 잘못한 거 같잖아 진짜.

"...그리고 라무네는 내가 내 돈으로 샀던건데 한 모금도 못마시고 니가 테이블 던질때 같이 날아갔거든?"
"니네 트레이너한테서 그 돈 못 받았으니까 니가 대신 내놔. 500엔이었다고."

돈 받을 생각은 없지만- 사실 오늘 얘기 듣기 전까지는 그냥 잊고 있었다- 그냥 적당히 분위기나 바꿔보려고 덧붙여봤다.
분위기 환기가 아니라 속을 긁어놓게 되더라도 딱히 상관은 없었다. 그건 그거대로 또 괜찮겠다 싶고(?).

/ 우 리그 럭게 싸 운게결 국 오해때 문이 엇 나?하고 현타가 와버린 메 이쨔...라고 생각해요...(?)

wwwwwwww우웃 우웃 메이쨔... 유식이가 잘못햇 어...

>>210 헉 이걸 너무 늦 게봐 버린
당연히 가야죠... 나니와한테 라이스샤워(말딸아님)해주러 가야지...
유식쟌한테는 쌀(곡식)을 좀 세게 던질지도 모르지만(????)

메이쨔는 졸업 후에 뭘 할까....🤔
유우가 여기 이름 적어줘 사인해줘 하려나(????)

메이쟈가 하면

왜....?
출주 전에 말이라도 해줄 수 있었잖아
......

하고 잠적할듯

마... 마사바아....
잠적은 안돼애애애앳

wwwwwwwwwwwwww헉 와 따시 막 쌀 서로 엄청 세게 던지면서 결혼식에서 막 장난치다가 나냐한테 한소리 듣는 모먼트까지 마구마구 망상이 멈추지 않아버리는wwwwwwww 히히 먼가먼가 나냐쭈께도 여쭤봐야겟 지 만??? 고런 결혼식도 재밋을것같 아 요
막 웨딩케이크 크림을 민나땃쥐에게 묻힌다던 지....www

제 집 열쇠도 히다이에게 전해달라며 당신에게 맡기려 했지만, 뭐 당장 그럴 필요는 없어 보여서. 네가 열쇠를 챙기면 마미레는 싱긋 웃는다. 어떻게 이해해 준 것 같아서 다행일까. 열쇠는 네가 잘 전달해 줄 테니까. 그리고 뭐 고마울 일은 아닌데. 그 말에는 가벼이 어깨를 으쓱이고선 옆으로 기우뚱하다, 그대로 풀썩 매트리스 위에 눕는다. 손을 내저으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답한다.

"뭘.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고, 사실 내가 깨워줘야 했는데 못 한 걸."

십문 뒤에 깨워준다며 말했으나, 그 이상으로 지나버렸으니. 마미레는 이불을 끌어와 제 어깨까지 덮는다. 작게 하품 소리를 낸다. 점점 작아지니 졸린 듯 한 목소리로 말한다.

"미안하면, 나 한 시간 이상으로 자고 가도 돼?"

>>240 나니와의 대사 예상(????)

어쩔 수 없네... "그 포즈"는 유우가가 대신 해줄게

메이쨔 우리 졸 업하면 술 마시면서 놀 자 히히(?)

마... 맛쭁... 그 그러면 맛쭁이 일착하고 귀여움발산 해주는걸루(???)

>>242-243 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귀여운wwwwwwwww

>>239

메이쟈가 츠나지에 복귀한 후
소꿉친구가 망가져 있었다

"아.. 엣 어..." (도망)

>>244
(댄스 마사바 댄스)
(모 춋토)

"헤헤, 그래. 원하는만큼 푹 자고 가~"

300엔도 받지 말아야겠군. 아니 이미 냈던가. 자고 일어나면 살짝 기억에 혼선이 생긴다... ...음, 뭐 됐나!
한 시간 이상으로 자고 가도 되냐는 마미에게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긍정했다. 이미 이불을 어깨까지 덮어버린 걸 보니 잘 준비는 끝난 모양이다. 목소리도 작아지고 있고.

"그럼 푹 쉬어, 마미. 그렇네. 모처럼 플라네타리움이니까, 별이 가득 나오는 꿈을 꾸면 좋겠네."

들어오자마자 천장을 보며 가만히 있을 정도니까, 별 좋아하는 거 아닐까. 그런 짐작을 하면서 나름대로 잘 자고 좋은 꿈을 꾸라는 말을 해본다. 슬쩍 보고 마미가 눈을 감고 잠든 걸 확인하면 그대로 뒤돌아 원래 내 자리, 빈백으로 향한다.
빈 빈백을 지키고 있던 체르탄을 안고서 그대로 푹 앉아, 천장을 올려다본다. 천장 가득히 수놓은 별과, 곳곳에서 들리는 숨소리. 포근한 공기...
별을 보러 왔다가 깜빡 잠이 든 사람도, 그냥 조용한 곳에서 자고 싶어서 온 사람도 모두 좋은 꿈을 꾸면 좋겠네.

/막?레 분위기로 가져와봤읍니다 😌

마사바 댄스라니 귀여워... 우엥 마사바쨩 망가지지말구 계속 귀요미해죠

>>246 도망가는 마사바를 잡으러 가는 메이쨔....
우웃 우 도망가지마 대화를 하자... 그날 쌀 해서 미안해애애애 하면서 쫓아갈거같다....

>>0 I&C 일반

“거기 당신! “

아마도 교문 앞을 지나고 있을 당신의 뒤로부터, 높고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가늘지만 힘 있는 목소리. 한 마디 한마디에 힘이 들어가 있는 목소리를 듣고 돌아본다면, 검은 양복을 입은 우마무스메 경호원이 휠체어를 탄 여인의 손잡이를 붙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곱게 손을 모은 채 부드럽게ー그러나 다소 오만하게 웃고 있는 소녀는, 당신을 향해 손을 가볍게 까딱인다.

“그래요, 거기 있는 당신! 마침 잘 되었답니다. “

서 있었다면 허벅지를 덮었을 긴 은발, 한 가닥가닥 모두 잘 관리를 받은 듯 물결치듯 흘러내리고 있다. 쫑긋 위로 솟아있는 두 개의 우마미미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자그마한 체구에 한 치의 흠 없이 완벽하게 차려 입은 흰 로리타 원피스. 가시와도 같이 목을 감싸고 있는 검은 초커. 그리고 왼쪽 귀에 선명히 피어나듯 장식되어 있는 녹색 장미.
휠체어를 타고 있음에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고고히 이 쪽을 바라보고 있는 그 청자색 눈빛은 당신을 똑바로 꿰뜷어보다시피 하고 있는 눈빛이다.
자신만만하게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똑바로 뜷어지게 바라보는 소녀는, 가볍게 고개를 까딱이며 당신에게 말을 걸어보인다.

“후후, 거기 당신! 특별히 이 나를 안내할 기회를 주도록 하겠어요. “
“이곳, 츠나센 학원의 트레이너실이 어디인가요? “

저 뒤의 교정을 가리켜 보이며 고고하게 웃는 소녀는, 가볍게, 그러나 오만하게 옆머리를 넘겨보이며 목청을 높여보인다.

“안내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전하도록 하세요. “
“중앙의 녹장미다이애나 포그린가, 친히 이번 경기카라스미 컵를 보러 당도하였다고. “

가을 바람이 거칠다.
가을의 끝의 바람이어서인지 몰라도, 유난히 날카롭게 불어오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 바람은, 오늘따라 유난히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

녹장미다이애나가 왔다.

>>248 지금은 귀요미야!

>>249 우에에에에에에엑 하고 빛같은 속도로 도망치다 체력 떨어져서 전봇대 짚고 토하고 있을듯

>>250 다.. 다이애나

너 퇴물이잖아.

>>251 팩폭을 멈춰주도록 하십시오 마사바

>>247 막레로 받을게 ~-~
우우 메이사 귀여워 아가해줘 아가.... (?)

유식주 늦었지만 안녕 ~-~

?
???
ㅁㅊ 출주등록 안 하고 잠들었어요

>>254 님아 빨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등록해요

>>254 날 지났어?????

빌넣 해봐... 캡틴 꼭 해주실듯....

캡틴이 지금 시간까지는 봐줄지도 몰라!!!!!!!!!

마사바쨩 마사바쨩 우리 나중에 그거하자
낙엽 주워다가 고구마 구워먹자 히히

>>253 (쭈와압) 히히 마마 안쭘셔두 다이죠부인??www

>>250

"......뭐래는거야..."

요즘은 머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경기 보려면 경기장을 가야지 뜬금없이 트레이닝 센터로 와서 뭐하는 거야.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진짜로 케어가 필요한 건 머리 쪽이 아닌가? 어이없다는 시선을 감출 생각도 없이 그냥 대놓고 드러내면서 머리 이상한 녀석을 쳐다봤다.

"중앙의 녹제거제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우리 그런 거 안 사."
"그리고 경기는 안카자카 경기장에서 하니까, 여기가 아니라 그쪽으로 가지?"
"에휴. 갑자기 별 이상한 것들이 꼬이네... 학원장님 뭐 불제라도 받아야 하는 거 아냐?"

말세야 말세.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다시 가던 길을 간다.

>>258 가을이니까 해야지
우리 시골이니까 볏짚 모아서 하자

wwww레이니쨘...(나데나데) 쭘셨으니 어쩔수 업는... 캡틴께서도 이해해주실거인ww 캡틴께 웹박수로 말씀드리구 다시 푹 쭘시는www

>>253 알겟슴다~ 수고하셨슴다 마미주~

???: 응애 나 애기 메이쨔 마마 맘마조...(???)

>>260 헉 그러면 우리 밤도 구워먹구 은행도 구워먹구 버섯도 구워먹구 메이쨔도 잡아먹자(???)

>>254
헉 레이니주... 어서 지금이라도 신청을...!

메이쨔 맘마 죠라...

>>263 메이쨔도 나니와도 잡아먹자~~

>>263 ??????? 몬가 이상한?데요 마지막

>>266 잡 아먹 어요

>>265 그러면 마마도 잡아먹구 아메쨩두 원더쨩두 민나땃쥐 귀여운 아가들 전부 잡아먹자 히히

>>266 엣? 몬가몬가 잘못보신게 분명한www
마자 그러고보니까 메이쨔.... 와따시땃쥐 캠프파이어 하기로 했는데 메이쨔도 꼭 꼭 오시는... 집까지 찾아가서 모셔다드리는....(??????)

히익 카니발리즘

아.. 아.. 안 가요...(?)

>>268 맛있어...

>>269 호로록

마사바가 메이쨔를 먹었어

메이쨔는 아주 맛있는 우마무스메였습니다. (?????)

너는 이제 됐다고, 그만하라며. 다소 싱겁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날 신경질적으로 밀어내었다. 나는 그런 네게 밀려나서, 털썩, 하고. 그대로 네 옆에 엎어져버렸고.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쌕쌕거리며 숨을 쉬었다. 하핫. 또 감기걸릴지도 모르겠네. 아아... 바보같아.

“있잖아.”

너의 말에, 나 역시도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눈물흘리며.

“히다이 트레이너한테 얘기했던거. 사실 나부터 고쳤어야 하는 문제였는데.”

“네 말대로, 나는 엉망진창이야. 싸움이 걸리거나 시비가 붙으면 욱 하고, 뭐가 끊어진 것 처럼...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돼. 그러면서 무슨,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고. 뭐가 고고한 신념이라도 있는 척.”

“나야말로 미안해, 메이사... 너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였는데.”

“내가 먼저 널 아프게 해놓고, 뭐라도 된 것 마냥, 자꾸... 그렇게.. 으윽, 흐읏...”

어깨가 천천히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나는 대체 왜 이렇게 쓰레기같을까. 이제서야 겨우 밑바닥에서 올라온 줄 알았는데.”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어... 방황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무서워.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세상이 한순간에 어두워진 느낌이야.”

“미안해, 미안해...”

천천히 얘기하면서, 크게 소리높여 울기 시작했다.
전부 바보같아. 싸운 이유도. 나 자신도.

그리고.

“...그거 내가 산 라무네 아니었어?”

주문했던 사이다랑 헷갈리기라도 한 건지. 왼손으로 떨리는 어깨를 누르며, 괜히 옅게 웃으면서. 여전히 눈물 흘리는 채로.

“산마캔 상금도 받은 주제에. 구두쇠.”

“하. 그렇게 치면 병원비랑 다 물어내. 한 천만엔만 주면 되겠다. 응?”

애써, 네게 맞춰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다가. 천천히 다시 눈을 깜빡이고. 조금은 진지한 목소리로.

“...우리 말야.”

“옛날처럼은 못해도, 다시, 친구... 할수 있을까?”

“나도 조금 더 노력할게..”

이어질 너의 말이 두려운듯. 지긋이 눈을 감는다.

근데 역시
미즈호가 닮게된 건지 다이애나가 닮게된 건진 모르겠지만
서로 말투가 닮았네요 🤭

우웃 메이쨔... 몬가몬가 와따시의 허접필력 때 문에 원래얘기했던 꿀잼방향성이랑 몬가몬가 좀 달라진것같아서 면목이 업 는..... 앞으로 악우 모먼트 재밌게 뇌를 열 심히써서 풀어내는 것 으로 이것을 되 갚아드리 는......

카니발리즘 계 획을 눈치챘나
어이, 가서 해치워 "마사바"

>>276 다이애나 쪽이 좀 더 거만하고 목 뻣뻣한 느낌이긴 함
아마 미즈호가 닮게 된 쪽이지 않을까.......

>>277 그 그렇지 않은wwwww 와따시의 허접필력 때문인.... 우웃 너무 죄송한...
근?데 둘 다 반성문 써서 내야하는 처지인데다 마구로도 얼마 안 남았고??하니까 이 정도 선에서 화해하는게 사실 베스트가 아닐까 싶기도 한wwwww
앞으로 악우 모먼트 마구마구 돌리면 되는 것이에요.. 벌써부터 야 라무네값 내놓으라고ㅋㅋ 아 넌 병원비 천만엔 물어내라고ㅋㅋㅋ 하는거 보니까 악우 맞음(??)

나름 평화적으로 끝? 났네요
메이쨔 혼 안 나도 되는 거겠죠? 🤔

wwwwwww죄송하실 필요업 는wwww
wwww마자요 히히 한대씩 주고받은 선에서 그치는것도 좋 네 요... 무난하게 빨리 나을수도 있을것같구~~~
wwwwwwwwwwwwwww너무웃긴wwwww 조만간 I&C로 최첨단 AI 기술을 이용한 악의적 날조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든 메이쨔의 냥냥애교(???)를 츠나센에서 방송해야만wwwwwwww

잠을.. 자야하는 거시야.. 모바...

리카주 앵바입니다 👋

>>281 ...그.. 한 대씩 주고받긴 했는데요...?
볼을 내주고 머리를 걷어찼어요 잘했죠?(??????????)

리카주 앵바앵밤임다~ 푹 쉬세요~

리카주 앵바 앵바 이오

wwww릿카릿카삐 오야스미 오야스미 하시는www

>>281 둘다 안 혼나두되 지안을가 요????

다이애나가 왔나...
왔는가... 그저 츠나지가 없는세상에 태어난 범부여...

>>2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음해둔 유식쟌의 전투용 대사를 방송실에서 먼저 방송해드리겠습니다 크크큭

>>288 그렇다
다이애나가 왔다.
지방말딸들의 뛰는 폼이 어떤지 친히(ㅋㅋ) 관람하러 왔다

원더... 너무너무 강하다아아아아아아앗

>>289 wwwwwwwwwwwwww큿소wwwwww 벌써 수치사해서 뺘ㅡㅡㅡ앗!!!!!! 하는 유식이의 비명이 여기가지 들리는wwwwww

겁나짱쎈 원더가 울부짖엇다.

원더쨩이 쵸 카와이하다는걸 알리기 위해 원더쨩의 AI음성 냥냥멍멍애교대사도 방송해야만...(???)

거대큐트미소녀 파=펙토 완다

슬픈 레이니 피플...

슬퍼하지마시오 레이니 피플

🥲🫠
난 정말 바보...

마자요 레이니쨘 슬퍼하지안으셔도 되어 요(나데나 데)

원더주 앵하입니다👋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사실 저는 심각해지면 도게자 박아야겠당~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

wwwwwww마자요... 저두 여기까지 꿀잼유열 즐 기게도 와주신 메 이쨔와 히 다이쨩에게도 감 사인사를 드 리며... 앞으로 는??? 즐 거운 악 우 허접허접❤️ 장난기가득 네코뮤스메 모먼트로? 돌아오도록해보겠습니 다 . . .

뭔가 원더의 이미지가 말랑해져버린것 같지만 그건 그거대로...
레이니주도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스

모하모하인데치

님 출근?

wwww원더쨩의 귀여움과 끝내주는 개그센스 덕분이 아닐가 요??? 죽어버린거냐 히다이 유우가... 라던지... 빙의당한거다 라던지 레전드 대사들이 잊혀지지 않는wwww 우웃 원더쨩(나데나데나데나데)

유키무라 모모카의 찌통대사는
“눈이 부실듯 아름다운 순간들이 너로 인해 더 빛나기 시작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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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1164616

헉 이거끝 내주는거같 아 요

>>305 이거 완전 to. 나니와 아닙니가??

"...그렇게 따지면 나도, 정당방위라곤 했지만..."
"사실 화풀이도 좀 있었어. 내가 유우가를 좋아한다는거, 그런 자리에서 알고 싶지 않았으니까."
"좀 더 천천히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싶었다고. 적어도 그런 험악한 분위기가 아니라... 아무튼... 그래서 좀 화풀이도 섞어서 때렸으니까...."
"...나도 미안해...."

특히 마지막에, 기절한 다음에 한번 더 걷어찬 건 진짜로 화풀이였으니까. ...아, 그래도 그거 이 녀석이 알고 있나? ....그건 역시 말하지 말자. ...라고 하려고 했는데 울면서 사과하는 걸 보니 양심이 아프다. ..아니 그래도 애써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니까..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해주지.

"하? 병원비 청구하려면 민사소송부터 걸던가?"
"그리고 2착이라 상금 그렇게까지 없거든?? 물론 착외보다는 있는 편이지만."

어 물론 너보단 많이 받았지~ 하고 뒤늦게 티배깅 해보지만, 뒤이은 진지한 목소리에 금새 그만두었다.

"...예전에 니시카타 트레이너한테도 말했던 적이 있는데. 갈등이 없는 사이라는 건 있을 수 없지. 작든 크든."
"그걸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깊어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고 그런 걸거야. 분명."
"우리는..."

그때는 어땠더라. 더 멀어지진 않지만 더 깊어지지도, 가까워지지도 않는 걸 택했었다. 가까워지고 깊어지기엔, 서로 무엇때문에 그랬는지 이해하기엔 너무 멀어졌었던가.
지금과는 많은 것이 달랐다. 그래.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 사소한 걸로 틀어져서 여기까지 와버린 이 관계는...

"...친구라고 하지 뭐."
"예전같진 않겠지만, 굳이 예전으로 돌아갈 필요도 없고. 아, 친구비 3만엔을 매달 입금하면 좀 달라지겠지만?"

예전과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적당히 싸우고, 화해도 했으니까. 이번에도 서로 죽일듯이 싸웠다면 아마 친구가 아니라 원수가 됐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고.
마지막에 장난스럽게 덧붙이는 건, 눈을 감은 네 기분을 좀 풀기 위한 의도였다.

길지도 않은데 왜 이럭게 시간이 오래걸린?것이지.. 자야하나.... 우우 자고 싶지 않은...(?)
쓰는 사이 오신 분들 모두 앵하임다~

>>303 예아

>>304 그것이...원더니까...



퍼펙트 원더의 찌통대사는
“너를 처음 만났던 그곳에서 난 또 오지않을 널 기다려본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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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출근이라니 원더주.. 너무 슬픈.....

메이사 프로키온의 찌통대사는
“이제 그만 내게로 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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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추 워요...
따듯한 썰을 주세요...
모두의 수면양말 디자인이라던가 장갑이라던가 목도리라던가 모자라던가

>>308 wwww(나데나데) 편하게 답레 주시면서 즐겁게 잡담두 하구.. 그렇게 푹 쉬시는wwwww

>>309 우 엥 원 더쨔...... 진단님이 신들렷 서.....

>>311 이 것도 신 들린진 단........

>>312 저는요
나냐랑 왕짱긴 목도리 하나를 같이 나눠쓰고십 다는 욕 망이잇서 요(?)

>>314 마음이 따듯해졋서요....☺️☺️☺️🤭🤭🤭

나냐유키 목도리 나눠쓰기 둘 키차이 때문에 한 사람은 머리가 가려지거나 목도리가 옷이 되거나 할듯
예 언제나와 같은 dog소리 입니다.

Wwwwwwww하지만 둘 키차이때문에 진짜 어쩔수 없는wwwwwwwwwwwwwwww

메이쨔의 수면양말.. 애옹발 양말일거 같아요..
고등어 치즈 삼색 턱시도 올블랙 해서 다섯종류가 있고요 전부 발바닥까지 제대로 그려져 있답니다😸

장갑이랑 목도리는 노란색 베이스로 보라색 줄무늬가 포인트로 두세개 들어가있는 느낌이 아닐?까?? 모자는 겨울 착장 그렸던 것처럼 귀도리로 대신할 거 같고요

히다이에게는 보라색 베이스에 노란색 줄무늬를 포인트로 넣은 목도리를 주고 싶다는 욕망이 있습니다...😌

“...화풀이 할 만 하지. 나도 네 입장이었으면 화났을거야. 좋아한다는거, 차분히 알아가고 싶었을거잖아. 나도 화난다고, 좋아하기라도 하냐고 묻지 말았어야 했어. 자꾸 그 사람을, 네 마음을 아프게 할 목적으로 언급하면서 도발했으면 안됐는데.”

“말이라는게 참 그래. 날카로운 말들이 많은걸 바꿔놓지. 관계를 자르기도 하고, 서로의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박히기도 하고. 때로는 단절된 관계를 다시 이어붙이기도 하고...”

“내가, 조금만 더... 친구를 소중히 했더라면. 그 상황에서 다르게 말 할수 있었을까?”

천천히 너를 바라보며, 말을 마치고.

“하핫. 어이가 없네, 이 허접아. 너 파산시키지 않으려고 참아준거거든?“

작게 웃은 뒤에.

”...고마워.“

조심스럽게 네 뺨에 손을 대려 하며. 그대로 천천히, 상처입힌 부위를 쓰다듬어주려고 했다. 괜찮냐는 듯. 그러나 이어지는 너의 말에. 네 그 상냥한 노력에. 나는 간신히, 짙은 미소를 띄울 수 있었고. 살짝 네 뺨을 잡아당기려 하며.

”매달 1일에 친구비 10만엔씩 입금해줘~ 계좌는 알지?“

”그리고, 마구로 때. 진 사람이 평생 허접동생 하는거다.“

”우물 속 왕의 저력을 보여줄게.“

씩 웃으면서. 시선을 하늘로 돌린다.
춥다. 그러나 따듯했다.

그런 가을이었고. 우리는 겨울을 맞이하겠지.

막레 분위기...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근?데 뺨 쓰다듬다가 꼬집다니
거기 다친 뺨이잖아 아프다고~~🙀

우웃 메이땨 몬가몬가 흐름이 막레가 된것같 아서??? 요걸 막레로 하셔도 좋구 막레주셔도 좋은wwww 덕분에 긴 기간동안 즐거웠습 니다... 히히 다음에도 꼭 돌 려요(쭈 와 압)

>>316-317 wwwwwwwwwwwww 그 모먼트가 상당히 귀엽지안 나요???

>>318 귀여워... 메이쨔 애옹발 잡아먹을래(?)

알겟슴니다 막레 감사히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유식주~
다음에 서로 방송실 투닥거림이나 정학 먹고 놀러다니는거(??) 해보고 싶네요 히히 기대하고 잇을개요

🤔 뒤늦은

어라?
빛보다 빠른 중도작성

히히 너무너무 쪼아요 고맙습니다 메이쨔...(쭈와아아압) wwwwwwwww정학 모먼트 진짜진자 굉장히 귀한wwwwwww 너무조아요... 저벌써 기대중....

그러고보니가 우리애기들 겨울철 젤 좋아하는 음식 잇을가 요??? 유식이는 돌냄비 우동일것 같아 요 따듯하구 후루룩 먹기 좋구.... 절대제가지금 먹고십어서그런건아 닙니 다(?)

wwwwwwwwww중도작성은매 우슬 픈....

헉 따듯한 음식 얘기하니 가
카 레도먹고십 어요... 꾸덕한 집 카레.... 양파 카라멜라이징 하구... 토마토캔이랑 감자에 고기잔뜩 넣어서 하루종일 저어야 하는 짱맛잇는 무수분 카레.... 거기에 하룻밤 재워서 따끈한 밥에 식은 카레 얹어먹으면
크 으 읏 배 고파......

메이쨔는 역시 나베요리... 제일 좋아하는건 닭고기와 배추를 가득 넣어서 간 무랑 같이 먹는 쪽이겠네요
오뎅도 좋아할 것 같고요.. 규스지랑 한펜이랑 무랑 치쿠와 그리고 삶은달걀 꼭 넣는 쪽일듯한???

아무튼 뒤늦은 2p이야기지만 말이죠

레이니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내려왔단 설정이긴 한데 사고를 좀 많이 쳐서 내려온 그런🤔
가정환경 안 좋고 레이니랑은 다른 의미로 애정이 필요한 아이여서 다이고한테 맨날 멋대로 들러붙어 있는데
진짜 좋아하게 되면

이노삣삐에게🦕
요즘 레알루 이노삐가 좋아져서 삐엥🥺 넘어서 뿌앵🥲
내일부터는 FA 되기루 했습니다👋
지금까지 397❤️❤️

같은 쪽지 올려두고 정말로 먼발치서만 지켜보는 그런...

맞다 2p레이니 갸루쨩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좋아하게 되면 먼발치에서 보는 거냐고... 어째서 관상만..(???)

헉 메이쨔 역시 맛잘알이구나..... 우웃 오 뎅........ 무... 맛있지... 우웃 우웃 식욕이이이이잇
wwwww나중에 어둠의 오뎅전골이라던지 암흑전골이라던지 해도 짱재밋을거 같은wwww

그러고보니가?? 약간 고등어 무 조림같은거 짱 맛있는데 오랜만에 먹구십네요 히히...

wwwwwwww갸루레이니쨩 귀여워... 그런데 여전히 애틋해.... 우 웃....

>>318 꺅 너무 귀여워 이런 디테일한 설정 좋아요 🤭🤭🤭 그러면 히다이의 검은색 일색 옷장에 유일한 색깔 물건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고양이 양말이라니 최고로 귀엽잖아!!

히다이의 최애 겨울요리는 탄탄멘일지도요 🤔 남자의 혈관에는 돈코츠와 탄탄국물이 들어가있어야 합니다...

>>329 레알루 좋아하니까😖 이노삣삐🦕랑은 연인❤️같은거 되기 싫어🥲😭 라고 해야할지
갸루쨩 레이니한테 연애라는건 빠른 시간 내에 행복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유통기한도 짧은 인스턴트 음식 같은거니까요🤔

헉 맞다 이제 메이쨔 히다이네 집 열쇠를 손에 넣었으니까...
페브리즈의 요괴가 될 수 있겠다..(?)
검은색 일색 옷장에 몰래 보라색 목도리를 두고 와야지(???)

갸루짱 레이니....
그럼 메이쨔처럼 연인 건너뛰고 가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이런 생각)

>>334
😰 "메이사..."
😱 "진지하게 들어줘 나 스토커가 붙은 거 같아"
😥 "집이 청소돼있질 않나 못보던 목도리가 있지 않나..."
😸 "아, 그거 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러고보니 완전 스토커잖아.... 안돼...
제대로 유우가한테 물어보고 열쇠 쓸테니까...

헤카쨩이라면 분명 스토커짓 하겠지만(?)

>>332 돈코츠 라멘 맛있 죠... 그 그러고보니 가 고기국수도먹고십 네 요.... 우 웃

>>333 wwwwwww몬가몬가... 이해될것같 은...
그치만 지금 레이니쨩 다이고랑 러브러브라서 아주 조 아요 히히 관 전조 아

>>334 페브리즈 요괴 메이쨔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귀여운wwwwwwwwwwww

최애 겨울요리... 의외로 우동일지도.
https://youtu.be/ZM6cmR5dE0U?si=BUUp1xgVeRvQ28Q2

겨울철 우동에 반숙란 섞어서 시치미 뿌려 먹으면 그만한 게 없죠...😋

>>336-337 wwwwwwwwwwwwwwwww

>>339 역시 원더쨘 맛잘알이구나... 나두 우동이 조아...
wwwwwww노래도 완전 신나는wwwww

우 동 조 아

우동하니까 생각났는데... 다들 어떤 우동 좋아할까요?
메이쨔는 유부우동이 최애픽입니다
유부는 맛있으니깐... 으닝닝...(?)

메이쨔는.... 여우야
귀 여 워

유식이는 위에서 말한거처럼 돌냄비우동같은거 아닐가 요???? 카레우동도 조아할듯.....새우튀김 우동도 조아할거같네요 히히

원더는 카레우동에 츠키미우동... 뭔가 끈적한계열을 좋아할것같은데스

유식이 좋아하는 우동 많구나 귀여워...
저... 카레우동 먹다가 옷에 다 튀는 원더랑 유식쟌이 보고 십 어요(?)

https://youtu.be/xrXZfmUNZiU?si=hdOfq_y_LTQh6cAd
카레우동...카레우동...

>>345 새하얀 옷을 입혀요

wwwwwwwwwww새하얀 옷에 다 튀는 카레우동이라니 상상만해도 화나는wwwww

우웃 오늘 운이 심상치안 아요
깨 지고 엎 지르고 떨 구고 욕먹 고 우 우 웃 엇 재 서...

이재 자야할 시간인 것 같네요.. 저는 이만 들어가겟슴니다
다들 앵바앵밤~

>>347 유식쟌..우웃... 유식쟌을 나데나데해요...

진짜 갈게요 안뇽..

우웃 우웃 메 이쨔 잘 쭘세요...(나데나데나데) 좋은 꿈 꾸시는www

고 독한새 벽

고독하지 않아요...함께할게요...

히 다이 쨩......

www히다이쨩 오늘은 안 바쁘신??ww 저히 히다이쨩이 조아하시는 옷이나 요런 코디 얘기할 가요??? 2p유식이라던 지.... 15금유 식이라던 지....(눈 치)

2p 유식이는 히다이쨩께서 말씀해주시기도 하셨구.. 메이쨔와의 싸 움으로 저도 유식이에게 오랜만에 난해함을 느끼고있어 서 . . . 전에 말씀드렸듯 이 몬가몬가.... 너무 평면적인 완성형 노잼 캐릭터가 아니었으면 하는데(다른 분들의 캐릭터를 비하하는게 아닙니 다... 🥺🥺 지향하고 있는게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요) 그렇다고 입체적이냐고 묻는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미려는 모습과 이기적이거나 자기합리화를 하는 이중적인 면모가 계속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 의도된 사춘기 소녀 감성이라던 지... 방황하는 청춘의 모먼트 라던 지.... 그렇게보였으면 싶기도 한 데 감을 잡 못잡는것같 구 .... 먼가 입체적이고 싶은 이중적인 bad girl 요런 모먼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 고 민이네 요 www

그러닉 가 15금 유식이 썰을 전에도 풀었지 만 조금더 풀어볼 가요??? 🤔🤔🤔 전 에도말씀드렸듯 이 사실 15금정도였 다면.... 우마무스메의 나이는 신비주의니 까~~~ 마루젠스키가 운전할수 있는것처 럼(공 설이맞 겠 죠..???) 아마 담배를 피우는 유식이일거 가타요 히히
먼가먼가 퇴폐미를 잔뜩 머금어서... 고런 취향으로 좀더 어장의 큰 주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맞게 잘 풀어가볼수 있지 안았을가 요???

아마 가정에 관련된 비설도 있을것같 구... 레이스에 나가기보다는 담배피우면서 즐겁게 놀러다니는데에 좀더 중점을 맞췄지 안을가 요??? 친한것같은 무스메쨩들에게는 마구마구 플러팅을 하는... 오늘도 예쁘다던지??? 지긋이 쳐다보다가 웃는다던 지... 나애 플러팅 뇌=가작은 이라 허접스러운 면모지만wwwwww 그렇지만 아마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같네요🤔🤔 또레나도 두지 않았을것 같구.... 몬가몬가 레이스를 그만두게 된 이유가 있지 안을가 요???
히히 그래두 이런 유식이었다면 히다이쨩이 준 술잔도 받아마실 수있었을것같 은데... 아쉽기두 하네요www

후후 좋아요 오늘의 저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잔뜩 즐겨서 꽤 강하단 말이죠 😙 사실 아직도 바깥이라 춥긴 하지만...

저 2p유식이는 뭔가 지뢰계 패션일거라 생각해요

wwwwwwww 히다이쨩께서 위에서 말씀하셨듯 하얀 머리에 푸른 눈도 옙브구.... 쿨데레 공이라 🤔🤔🤔 하긴 유식이한테 그런 부분이 업으니 가??? 완전 감정형이닉 가 완전완전 T 처럼 쿨하고 조용해도 재밌을것 같기도 하구ww

오 저 벌써 망상이 멈추지 않는wwwww 쿨계열 새하얀 지뢰계 패션에... 누가 말 걸어도 응 아니 그래 세 단어로 말 한다던지wwwww

사실 유식이는 다른 캐릭터들이 봄~여름쯤 성장통을 겪을 때 그걸 인도해준 포지션이고 가을 겨울 늦게 사춘기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 메이사와의 싸움에서 히다이와의 동족혐오적 모멘트를 인정하는 것이 그래서 인상깊었네요

저 유식이가 성숙한 외관 속에 메르헨적인 영혼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순수하게 관계를 바라보고 있어서 좋아해요 😉 커뮤라는 인간관계를 다룬 극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죠!

저는 오히려 유식주가 다른 문제를 너무 겁내지 않고 커뮤 내의 갈등을 잔뜩 즐기고 극의 조미료로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도 말해볼게요...😚

그.... 그런 가...???

나 애기 억 (봄)

😾 저리가잇 또레이닝 해야대
😿 우엥 또 졌어
😾😾 저리가 나 친구필요업써 또레이닝할꺼야 일착할꺼야
😿 우엥 또 졌서.... 이런 나 괜찬을가..?

나 애기 억(여 름)

😿 나또졋 서.....
😿 친구... 해줄거 야...?

wwwwwww먼가먼가 흐름대로 몸을 맡기다보 니??? 먼가 처음에 메이쨔랑 말씀나누며 잡았던 감정선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메이쨔도 유식이도 시간도 흘렀구 이래저래 사건들도 겪었으닉 가.... 그 영향 아닐가요??? 먼가 유식이도 히히 싸움이다 감히 너가 나한테 이렇게 말해?? 아무튼 너가잘못함 나화났음 하고 막 싸우는 아이는 아니다보니까... 메이쨔 조아하기도 하구~~~ 은근 현타가 많이 왔을것같더라구요ww

wwwwwwwwww우웃... 히다이쨘께서 굉장히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동인.... 메르헨적인 영혼이라.. 확실히 그런 영향이 좀 있는것가타 요.... 은근 이상주의적이지만, 그 이상을 실현하고자 현실적으로 노력하는 타입의 아이일가요??? 굴리기넘모 어렵기는 하지만 즐거운www

우웃 우웃 먼가 먼가 그래두.... 사실 저는요 진짜로 무슨 답레가 와도 즐겁거든 요???? 너무심한 비 난이라던지만아 니면 진짜 혐관도 좋구 투닥도 좋구 유열도 좋구한 데... 사실 근데 저만 즐거우면 되는게 아니닉 가......www 이래저래 같이 즐겁기 위해서 노력중인www

압니다... 😌 저도 뭐든 즐겁고 상황을 예상치 못하게 바꿔주면 더 좋은데! 남이 즐겁지 않은 게 문제죠... 하지만 저는 제가 재미있어야 또 열의를 갖고 임하기 때문에 일단 재밌게 버무려보고 간 좀 보세요~ 🥺잉 너무 매워요? 짜다구요? 알겟서요... 다시해올게요 하고 있답니다 😌 늘 간 봐주시는 기미상궁분들께 감사하답니다

사실 유식이는 아직 아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상주의인 것도 그렇지만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 있고 그걸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다보면 행복할 수 있을 거다 싶은 뭐랄까 🤔 천성적으로 순수하고 착한 아이라서 할 수 있는 생각이구나 싶은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런 순수함이 어른이 되면서 사라지듯이 지금은 현실에게 "응 아니야" 당하느라 마음속에서 괴리가 일어나고 있단 게 제 생각입니다 🤔

근데 이건 12금 제한의 유키무라라서 생긴 괴리라고도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15금의 유키무라는 오히려 히다이랑 짝짝꿍이 맞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어렴풋한 상상이 있습니다 🤭

wwwwwwwwww코이츠 말씀이 너무너무 귀여운www 걸걸한 히다이쨩의 갭모에도 구경하고십 은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는중 인wwwww
히히 마자요 누구나 조아하는 부분이 있구 시러하는 부분이 있으닉가요.... 와따시는 사실 캡틴께서 넘 바쁘시기도 하시구, 아프시기두 하셔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잇 는거가 타요ww 전에 다이고주께서 즐거울것같다고 하셧 던 깃발뺏기 이벤트라던지~ 이래저래 뭔가 즐거운 상황들이 잇을것같 은데.... 더 나올것같 은데 와따시 뇌가=작은 이기도 하구... 기존에 말도 조금 나오기도 했구?? 아래에서 말씀하셨듯 12금이라는 제약도 잇으니가요www 개인적으로는 레이스 외에도 먼가먼가 즐길거리가 조금 더 있었더라면 더 즐겁게 이것저것 할수있지 안앗을가 십기도 하구..

wwwwwwwwwww하긴.... 유식이가 어리기는 하죠 히히 아직 학생이기두 하구ww 현실과 이상의 괴리라는거는 언제나 어려운법 이죠..... 저두 이런 문제를 겪고있구 다른 분들께서도 겪으셨을거구~~~ 그래도 이래저래 보여드리고 싶은, 기존에 생각했던 캐릭터 초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중 이에 요 히히
이런 부분은 특히나 어장에 판이 잘 깔려있어서 더 잘 표현할수 있지 않았나 십어요... 지방의 무스메쨩이라는것도 그렇구요ww

사담이지만 와따시도 최근에 꿈을 포기하구... 귀국할 날만 하루하루 기다리며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는중인ww 좀 아쉬운...

wwwwwwwww그러게 요....

😼 히다이쨩 맥주랑 담배사조 우마보루 레드로
🐛 에 그치만
😾 사오라면 빨리 사와
🐛 우엥

헉 생각해보닉 가 이거완전 납 브자나(????) wwwww농담농담입니 다.....
그래도 15금 유식이었다면 히다이쨩이 권하는 맥주라던지 그런거 사양하지 않고 한잔 하면서, 아니면 구름과자 뇸뇸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래저래 얘기했을것 같기도 하구???? 은근 시모네타도 조금씩(선 에맞춰 서) 하면서 당황스러워하는 거 즐 겼을거같 기두하네 요www

사실 저는 여기가 12금이라는 걸 모르고 와 재밌어보인다 시트 내자~(우르르 짤) 하고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꽤 막막했답니다. 12금은 내 전공이 아니다...였거든요. 제 전공은 저 위쪽에 있기 때문에 😏 사실 앵시어스 웨이브는 저한테도 하나의 도전이었어요. 다른 분들이 맛있는 유열도 말아주시고, 둘만의 갈등이 아니라 여럿의 갈등을 만들면서 보다 즐거운 극을 만들었기 때문에 도전 성공 ✌️이 됐지만요. 저도 유식주의 판이 좋다는 말씀에는 정말로 붐업입니다 👍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보다 즐거운 어장은 보기 힘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여행을 너무 많이 잡아버렸다는 후회도 있네요... 🥲

그리고 정말이지 유식주의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네요 🥲 저도 외지 생활을 오래 했었고, 거기서 일도 해보자는 꿈을 가졌다가 귀국했기 때문에... 😣 하지만 남은 나날도 충실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외지라는 건 고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고, 사람들도 여기보다 열려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찬스가 찾아올 때도 있더군요.
유식주께서 부디 좋은 기회를 얻으시고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비자는 조심해야겠지만요... 저는 비자 문제 때문에 어머니 눈 앞에서 경찰에게 붙잡힌 적도 있었거든요.(잘 해결됐고, 20분 만에 해결했습니다. 진짜 괜찮음.)

여담이지만 히다이가 15금이었다면 위험한 농담을 하는 메이사나 시모네타하는 유식이를 마주쳤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 "아무튼지금당장은쓸수없는말검열됨"
😰 "그만해라..."
😽 "아무튼지금당장못쓰는말"
😰 "너네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이러냐...? 그거 이지메야"

wwwwww아 진자요??? 저는 처음 뵈었을때부터 진짜 넘 웃기셔서.... 사실 저 막커는 한번도 안해봤구 개그일상같은거 거의 안해봐서 진짜 미치게 웃겼던wwwwww 진자진자 히다이쨩 현업 개그맨이신줄 알앗서 요.....www
그리고 은근 저도 저 위쪽의 그거는 한번도 안해봤 네 요 🤔🤔 15~17금 정도는 자주 하고 저도 그 쪽이 취향이지만.... 그 위쪽은 먼가먼가 먼가자나요(?) 더 말씀드릴수 업는 관 계로......
그래도 히다이쨩께서는 도전이었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히다이쨘께서 이미 충분히 대단하셔서....

몬가몬가 으음~ 히다이라는 캐릭터가 되게 입체적이자나요. 굉장히 웃기기도 하지만 아픈 과거도 가지고 있고, 진중한 면도 가지고 있구요... 저는 그래서 히다이라는 캐릭터가 완성된 캐릭터이자, 훌륭하고 입체적인 살아숨쉬는 아이가 된 데에는 히다이주의 역량이 큰 공헌을 한것 같아요. 물론 다른 분들과의 티키타카도 좋았지만, 히다이쨩이 히다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 훌륭하게 그것을 풀어내며 이야기를 앵시어스 웨=보에 녹아내신건 히다이쨩이 대단하시기 때문인것가타요.... 존경스럽네 요 히 히

마자요 저두... 이래저래 일들도 있긴 하구, 아직 이야기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진자 인생어장이구... 그래서 더 엔딩이 다가오는게 아쉽구 그러네요ww 저두 12금 어장이라는 익숙치 않은 곳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뵙구 이렇게 진심이 된게 너무 기뻐요 히히

우우 히다이쨩...(나데나데나데) 그래도 이제 꿈 접엇으니 가 귀국하면 열심히 일해야죠..... 힘들구 너무 괴롭지만 굳세게 살아가는데스... 우웃.... 좋은 말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 엥

마자요 외지생활이라는게 쉽지 않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생각의 전환이 되기두 하구 여러모로 장단점이 있는거가 타요.... 헉 비자문제는 무 서워 요... 우웃...(나데나데)

wwwwwwwwwwwwwwwww그 모먼트 상당히 귀한wwwwwwww 사실 저 타 투걸 유 식이도 생각중이었 던www 숭한 취향이지만... 섹 시하자나 요(?)

아마 생각하시는 방향은 아닐 거란 말만 남기겠습니다 😏 저도 그쪽은 전공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엄청난 덕담 감사해요 🤭 이런 건 늘상 받는다는 것처럼 태연히 대꾸해야 멋인데 쉽지가 않네요 실실 웃게 되고... 😊😊 엔딩 때까지 앞으로도 더 노력해볼게요.

그나저나 타투걸 유식이 이거는 중대사거든요... 🤔 개인적으로는 그냥 타투가 아니라 커버업 타투 쪽이라는 생각도 있답니다. 이미 이상주의가 현실에 꺾인 시점에서 스타트 할 것 같았거든요. 물론 더 말할 수는 없지만 감성적인 친구들은 으레 그러잖아요? 저는 그런 유식이었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 아~ 역시 캡틴께서 편찮지만 않으시다면 15금으로 애프터 어장을 해보는 건데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15 히다이는 뭐랄까... 혼활에 늘상 실패하는 건 아니고 붙었다 실패했다 성공했다 실패했다 했을 거란 생각이 있네요 🤔 원래는 봄에 맞선에 처절하게 실패하는 히다이의 일상도 굴려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wwwww그럭군 요.... 그게 아닌 더 위쪽이라니 먼가먼가 메챠쿠챠 궁금하지만... 여쭙지는 안 겟읍 니 다.....🥺

wwwwwwwwwww코이츠 역시 너무너무 귀 여운www 히다이쨩께서 기뻐하시니까 와따시도 기분이 좋은ww 그치만 진자루 히다이쨩께서는 굉장한 새럼이라구생각해 요...(나데나 데)

wwwwww커버업 타투라... 그러면 초안타투는 머엿을가 요??? 저는 몬가몬가 쇄골쪽에 장미라던지 긴팔 올드스쿨이라던지 이런 힙한 늑김이지 안을가 십네 요ww 아니면 오히려 상반신은 전부 깨끗한데 우마무스메닉 가??? 양 다리에만 긴바지 입엇어도 짱힙할것같 은wwwww 히히 섹 시해 조 아 최 고야.... 와따시도 올해의 헨따이상 수상할지도 모르는wwww

흑흑그러게 요..... 우웃.... 강력하게 건의드려서 와따시땃쥐들이 힘을 합쳐 15금 애프터 짧게 2주~1달 정도만 진행해도 좋지안을가 요...??? 참여하실분 들만 참여하는 걸 루..... 에유라던지 개인이벤트라던지도 맘껏하구 썰풀이도 마구마구 하구wwwwwwwwwww 우웃 우웃......

wwwwwww너무귀여운www 무조건 마사바쨩이 ww허접 애벌레wwwww 하고 웃을것같은wwww 헉 저 15히다이 뇌=가 작은이라 잘 기억이나지안 네요... 그 칭삐라 히다이 맞 나요..????

우리애기들... 결혼식... 바야해..... 우 엥

커버업 타투가 커버하는 건 망한 타투 외에도 흉터 같은 게 있겠죠? 😏 뭔가 15 모카땅은 여름힙스터라는 느낌이네요 여름이라는 계절이 제일 잘 어울려! 그리고 선글라스나 캡모자같은 얼굴을 살짝 감추는 종류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젠장~ 여름의 힙합패션 유키무라를 달란말이야 유식주 😣😣😣

15 히다이는 딱히 설정해둔 건 없고, 12 히다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수준만 좀 더 높였다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워낙 히다이가 12금에서 시작해서 12 안에서만 놀기 위해 구상된 녀석이라... 하지만 칭삐라 히다이가 가능했을지도? 하는 가능성이 지금 덕분에 반짝 솟아올랐습니다... 😏 칭삐라는 혼활도 안 하지 않을까요? 여자쪽한테 민폐잖아요... 지금도 민폐지만.

사실 지금도 적당히 블러쳐서 보여주고 있을 뿐이지 클로즈업만 하면 15가 가능한 녀석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서 크게 변화는 없을 듯해요. 2P히다이의 표현이 좀 더 과감해지는 정도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아저씨 캐릭터들이 다 그런 법이라지만 😌

그나저나 카라스미컵 직관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 시차를 생각해보면...
비행기 안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다들 파이팅이야~

오옷 그 렇군 요 역시 히다이쨩은 천 재야... 이걸로 15금 2p쨩이 좀더 공고해졌네 요wwwww 헉 몬가몬가 이래저래 생각나는ww 히다이쨩처럼 레이스 관련되어 싸움이라던지? 아니면 복수라던지? 아니면 경기 중 부상이라던지로 다리를 크게 다치구 흉터가 남은걸 가리기 위해 길게 양 다리에 타투를 했어도 멋있을것가 타요www 용이 그려진 이레즈미에 스카쟌 입으면 이거완죤 대박인wwww

wwwwwwwwwwwwww 약간 힙합패션은 그 밸런스가 중요한것같 아 요... 와따시 완죤 패션 테러리스트 그 자체지만??? 말씀하신대로 선글라스나 캡모자라던지... 벙거지 햇도 잘 어울릴것같구www 오히려 바지를 짧게 입지 안을가요?? 흰색 핫팬츠에 얇은 긴팔이라던지.....🤔🤔

wwwwwww그럭군 요.... 헉 저히 메챠쿠챠 케미 끝내줬을거같 아요

퇴폐미 유식이가 히 다이땽과 문 신을드러내 고 한적한 카 페같은데에 서 구 름과자를 마구마 구 피우면 서 즐겁게얘 기하는 데?
모 범생나냐쨩 이그걸걱 정스럽게쳐 다보 구.... 헤카쨩이 유식이를 죽일듯이 노려보 는wwwwwwww 하 너무너무 맛있 다....... 그치만 먼가 헤카쨩이

👿 너 히다이쟝이랑 놀지마
라구 하면
😸 알앗서

하고 짱쿨하게 히다이한테 먼저 안가지 안을가요??? 헉 여기서부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보여 요 wwwww

우웃 와따시 도 출 근해야해 서 직 관이어려울 것같 은.... 우엥 민나 간바레인...

그리구 어디까지나 망 상이지 만
모범생 나냐쨩이 15유식쨩에게 고백햇 스면

😊 내는 니가 좋다...
😺 왜... 나를 쪼아하 지 ...?

하구 거절했을것두 같 네요... 🤔🤔 누구에게나 플러팅을 한다는건 사실 누구도 조아하지 안는다는거 닉가...
그렇지만?? 히히 이런 유식쨩과 나냐쨩의 구원서사 도 볼 수잇을것같아서 비 밀노트 가 마구마구 늘 어나는www

뭔가 15 히다이는 "에구... 그래도 니들은 기회가 잇고 나같은 아저씨랑 놀면 안 되지~" 할 거 같은데 2P 히다이는 "오히려 좋아~😏" 할 거 같단 게 비호감 포인트네요
2P 히다이는 오면 다 받지만 그러다가 칼도 맞는 타입일 거 같고... 역시 15~17금에서 놀아야하는 녀석이네요 2P다이는 😌 그래도 너무 흥미로운 주제라서 이런 저런 2P 15금 유니버스 망상회로가 멈추질않는wwwwwwwwwwwwwwwwww

물론 헤카땅이 가장 소중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 2P다이 자기 손으로 고른 옳은 선택일 테니까 자신없고 좀 이상한 소리하고 본인에게 쌀을 실행하곤 하지만 그정도는 흠이 되지 않아! 랄까요... 물론 제일 소중하다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엄~청 꽁냥거리고 플러팅하는 꼴값하는 녀석일 테지만 😣 헤카땅의 나이스보트 테라피가 효과가 있길 바랄 뿐...

악!!!! 너무 재밌잖아 2P 이야기가~!!! 저...적당히 그만해야 하는데

그리고 역시...
저 유키무라가 대상경주만 나갔을 때의 IF도 궁금해요 (이걸 중점으로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거 같 애요 제가 이제 마스크 필터를 갈아끼워야 할 때가 온거같 아요)

wwwwwwwwwwwwwwwww아쉽지만 어쩔수 업 는wwww 그치만 요 새??? 편 하게말씀하 시는 히 다이쨩도보고십 기도하 구.... 히히 그럭습니 다 🥰🥰


유식이가 대상경주만 출전했 으면 요??? 🤔🤔🤔 아마 레이니쨩에게 이겨서 첫번째로 조건전 탈출하든 원더쨩에게 이겨서 두번째로 탈출하든 세번째로 탈출하든.... 그럭게 막 대단하지 못하지 안았을가 요??? 🤔🤔
유식이가 그 이후 에 두각을 나타냈던것 도 콩콩 업적이 랑... 우물왕 업적을 이뤄내고 나서엿 으니가 요... 솔직 히 대상경주에만 나갔더라면 아마 3착도 못하지 안앗을가 요??? wwwwww

굿.... 모닝....

>>374 (쓰담)

레 이니쭈는항 상일 찍깻 서
www굿모닝 굿모닝인ww

wwwwww짱룡=상도 굿모닝 굿모닝인wwwww

매우슬픈유식주 안냐심까 (토닥)

짱룡=상 나 퇴근 한시간 남앗 서

그리 구 저 어 제 레 이니의사 진을찾앗 서 요(?)

(퇴근의 춤)

원 더쨩.... 축하드리는... 지금 영하 6도인데 어서 댁에 들어가셔서 따듯하게 쉬시는wwwwwwwww

손발이 얼러버린데스...고통스러운데치...

경 축 원더주 퇴근

>>380 웃 우웃... (양호실 버튼)

>>383 우우 원더쨩... 따듯한 장갑과 핫팩을 구비하시는....(원 더쨩의손 을자바머거 요)

>>384 wwwwwww일어나자마자 이정도의 귀여움이라니... 너무귀 여워...(나데나데나데나데)

>>373 후후... 저는 편하게 말하면 안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 언젠가 기회가 있을지도요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다이고주 앵하입니다 👋
원더주 앵하입니다 👋 퇴근 축하해요

끄아

wwwwwww언젠가 볼 수 잇으면 좋겠네 요 히 히

www코하코하인www 우웃 나두 집에가고십 다

코우주 앵하입니다 👋

모하모하인데스웅
유식=상이 팔을 먹어서 혓바닥으로 타이핑을 하고있는데치... 수치스러운데스...

wwwwwwwwwwwww코이츠 너무 웃긴wwwwwww 혓바닥 타이핑wwwwwwwwww(원 더쨩의볼 도자바머거 요)

끼에엑...(흡수당함)

(대 만 족) 이것으로 오레사마는.... 한층 더 강해진데스....

히히집 에간 다

퇴근 축하드립니다 😊

퇴근축하하는데스웅

앵하앵하임다.. 굿모닝...

메이사주 앵하입니다 👋

몬다이쌤 안뇽~
아직 안 주무셨군요

이것저것 하느라고 잠깐 바빴답니다 😅 거듭된 여행은 역시 짐싸고 이동하고 다시 푸는 과정이 고역인 거 같아요
이동하면서 자체적으로 시차도 생기고...
그래도 덕분에 인사하고 자서 좋은걸요 😙 새벽에 자는 건 외로워

아무래도 그렇죠.. 짐을 다시 싸고 이동하고 다시 풀고... 으으 상상만 해도 귀찮은...(?)
그러고보니 김치찌개는 맛있게 드셨나요?

잘 자 요

>>401 최고여서 밥 두 공기 먹었어요 😌 또 먹고 싶다니까요
찬 바람 맞으면서 돌아다니다 뜨끈한 김치국물에 고추가루랑 청양고추 잔뜩 넣은 김치를 백미에 얹어 먹으니까 완전히 극락이더군요... 푸짐하게 썰어넣은 돼지고기는 또 어떻고 야들야들한 두부하며...
젠장... 자존심상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감동적이었습니다 🥰

메이사주는 지금 출근하셨으려나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유식주 앵밤입니다 👋

유식주 앵바앵밤임다~

>>403 엣.. 뭐야 이 묘사 엄청나... 저도 갑자기 김치찌개가 땡기게 되었습니다..
든든하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오늘 토요일이라 집에서 느긋하게 뜨개질 하는 중입니다.. 엔딩이 오기 전 완성할 수 있도록 파이팅할게요😸

>>405 그런가... 그곳은 이미 토요일인 건가...
제 요일감각이 마비된 게 느껴지네요 😥 한국 돌아가기 전에 쎄게 쳐서 리셋시켜야만... 😌

완성품이 뭐가 될지 기대되네요 ☺️ 그러면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뜨개질 파이팅입니다 💪 그리고 저녁 메뉴는 김치찌개 어떠신지 권해보며 앵바하겠습니다 👋
안뇽👋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세요 😸👋

마라가 땡기는 아침이로다

미즈호주 앵하앵하임다~

굿모닝이오 메이사상
나....너무 졸려.....

저 도졸 린...
쉬는 날인데 너무 일찍 일어났나... 낮잠을 좀 자야겟슴다..

크앙

크아앙

상황극판은 오히여 낮에 접률이 없네요 😌 오늘이 주말이어서도 있겠지만

모두가 늙은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인 desu

마라가 나를 부른다
떠나요 마라의 세계로

미즈호주 앵하입니다 👋
코우주 앵하입니다 👋

집에
보
내조...

편의점이 레이니주를 잡아먹어요

나. 마라탕 now.
코우주 히다이주 어서오시고 레이니주 힘내시오

우웃
우
우우웃...
히다 이 주를 잡아 먹 어요

앵하입니다 👋

무엇을 잡아먹는 거죠? 그건 제 잔ㅅ

어라
본체였어...?

잔상은 나...?

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이제 슬슬 일상할 기력이 생겼다
이게.....마라의 힘?

카라스미
두려워....
레이니가 5착하는 꿈 꿨어요

우앵
우애애앵
아무나 잡아 머 거요

꽥

으어억... 아파... 허리가 아파
레이스 대신 진행해 줄 사람.............(안돼)

>>430 레이스 진행(할 수 있어도 못함, 시스템 죄다 캡틴에게 있음)

아니 근데 너무 아프면 쉬시오
뭐든 캡틴 건강이 최우선임

^^
안녕 하 세요 미성년 자가 1회용 전 자담 배 3개나 훔쳐 갔 어요
경찰 부 르는 중이에 요 살려주세

>>433 님아.....왜 이렇게 어메이징라이프를.....

오늘 알게 된 사실 은
주말 편 의점 긴급신 고 버튼은
작동을 안 한다는 것...

누구나 차트를 사본으로 뜰 수 있게 해 놓긴 했는데, 뭐...
정말로 기 빨리는 부분은 해설이니까 말이지
일단 저녁밥을 먹어 보고 기력이 돌아오는지를 봐야

>>433 👀 요즘것들 무셔잉...

두렵 다 두려 워

>>436 해설 특) 사람에 따라 하는 방식이 달라서 아무나 못함
캡틴도 저녁 마라 하실? 기력 확 돌아올것

크윽... 마라불내증이라서...

>>438 잡 아먹 어요

>>439 잡 아먹 어요

>>440 눈 물의 소금맛 이 나요
ㅠㅠ

>>441 소금구이가 되어버린 레이니상.....

7시 교대인 데 그 전까지 경 찰신 고가 끝날 가 요...

빨리 오기를 기원해 드리는 desu.....

이겼을때의 독백을 써두려고 했는데 뭔가 패배 독백이 써졌다... 그런가...

레이니주 고생하시는군요 😥
캡틴께서는 요양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진행의 텀을 더 늘려도 저는 괜찮답니다. 운이 좋으면 직관할 수도 있어서...😌

에

>>447 잡아 먹 어 요

>>448 먹 혔 어요

>>449 우앵......

그러고보니 히다이주는 지금쯤 공항이신가요🤔 무사 귀국을 기원해드리겠습니다

>>450 왜 우러 요 (쓰담

7시즈음 도착하실 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심까
여행하느라 수고 많으심다

아... 귀국 비행기가 아니구요, 다른 나라 가는 비행기입니다 😅
돌아가는 건 내년이 될지도 몰라요.

네??????
네?!?!?!?!?!!?!?!
완전 여행의 요정이시군요 부럽다 멋있다...

>>452 경찰 서 는 싫 어요 흑 흑

>>454 에??????? 경찰 서 요?? 어째 서?????

>>453 헉 저같은 진성 인도어파는 상상도 못할 일이로 군 요 대단함다...

>>455 진술서를 제가 썼으니까 절도범이 잡히면 점주님이 아니라 제가 가야하지 싶은데
🥲 귀찮아요...

히다이주는 진성 아웃도어 파시군아,,,,,,
내년 귀국이라니 엄청난desu

>>454 참고진술 하러 가시는 모양이네요 😰 긴장되겠지만 별 거 아니니 견뎌보기예요 💪

사실 저도 작정하고 온 거라 말이죠 😌 그다지 아웃도어파는 아니랍니다. 휴식할 때는 안에만 틀어박혀 있기도 하는 걸요
이번 일정만 끝나면 또 조금 쉬어볼까 해요...

레이니주 화이팅임다...😿
히다이주는 엄청 길게 여행하시는군요 굉장히 굉장해요!

모하모하임니다 다들~

메이사주 앵하입니다 👋
인형 두 개 고르신 거 있을까요?(느긋이 골라주셔도 되지만요 ☺️)

갱신인 거시야...

고민고민....(오늘저녁)

리카주 앵하입니다 👋

어서오시오 리카상
슬슬 일상을 구해볼 까......

리카주 앵하앵하임다~

>>461
햣.. 목도리 뜨느라 잊고 있었어요😣
으음... 수트랑 마츠리를 받고 싶네요 헤헤..

>>465 둘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어렵다.....
다갓의 힘을 빌려야겠습니다...

.dice 1 2. = 2
수트/마츠리

위대한 다갓께서 마츠리라고 속삭이셨다...

마하 에디션이네요 😌 알겠습니다!
불량품 봉재인형을 받고 나서 둘다 양도할게요 ☺️

굿모..닝....

굿이브닝......

www밋쭁 굿모닝 굿모닝인www

>>471 잡 아먹 어요

>>474 마구쓰 다듬어 요

>>471 (마구마구 쓰 다듬 고, 와구와구 잡아 먹어 요)

유식주 앵하입니다 👋
마미레주 앵하입니다 👋
비행기가 연착됐네요 😌

마미레상 굿이브닝 이오

>>476 크 아 아 악
여... 여기는 어디..? 어쩐지 편안해... 출근도 안해도 될것같 아....

>>477 wwwww히다이쨩 굿모닝 굿모닝인ww wwww연 착이라니...자주 있는 일이지만 은근 신경쓰이는...(나데나데나데)

유식쟌 마미주 앵하앵하~

비행기 연착이라니..😢

>>480 볼 따구를념 념해 요

뺘악

Wwwwwwwwwwwwwww

>>478 👋
모두 다 안 녕 ~-~

>>479 마미의 품속이란다. (?)

>>482 귀 여 워 어 엇
이 대로 꿀 꺽잡아머거 요(?)

>>484 우웃 우웃 마마... 나 평생 응애 유식이 할래... 먹여살려 죠(마미레주:우와 이건 진짜 키모한데요;;;;;)

(졸려요

(Me too 에요

따듯..해...

나니와주 앵하앵하임다~

모두 어서오시오...

저녁을 치킨으로 정하니 마음은 편하군..

>>486 (볼념념념해 요)(귀 여운냥냥유 식이를보 여드려 요)

>>488 메이쨔... 우리 이제.. 영원히함께 야 (?)

>>489 www릿카릿카삐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 우웃 치 킨맛있겠 다...

나니와주 앵하입니다 👋

앵하앵하

리카주 다시 앵하임다~
치킨.. 윽... 부럽다...(?)

레이스 시간이 되니 모두가 모이고 있다

원더주도 앵하입니다 👋

나니와상 원더상 리카상 모두 굿이브닝 이오

wwww원더쨩도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볼을념 념해 요)(?)

원더주 앵하앵하~
맞다 오늘 카라스미... 과연 악당 트레잇이 나올 것인가 아니면 삼관 트레잇이 나올 것인가...

우우우웃 나너무떨 려

>>485 앗... 내가 돈만 많았더라면... 가능했을텐데... 흑흑 😥

모두 어서 와 ~-~

쌀미레를 응원하니까요 저는
기적의 103103103103은 온다 🥺

>>500 어이 나의 마마. 빨리 쿠팡에서 돈을 벌어오도록 해라(???)

어으 소화가 잘 안돼 흑흑

>>503 (마마손은 약손 해 주 기...)

오늘의 목표

다 제끼고 1착하기...

오늘에 목표

트리플 반다나

마사바주 앵하앵하~

으... 트리플반다나도 보고 싶지만
역시 쌀도 보고 싶고....

wwwww맛쭁맛쭁도 굿모닝인wwwwwwww

우웃 우웃 모 모두 동시에 1착하면 안 되는거 야 . . . ? 맛 쭁... 원더 쟝... 마마... 레이니 쨘....

메이사 안뇽
나도 우시무시 뱃속에 기어들어갈랴

>>508 레이스의 세계는 냉정한거야...

>>504 마마의 손은 위생천이었군아...(?

>>502 우애애앵....

마미 다이고도 안뇽

>>509 맛쭁 내 뱃속에서 메이사랑 행복하게 살아(?)
우웃 우웃 엇 재서.... 냉정한레이스의세 계..

>>510 (뿌ㅡ듯)

마사바주 앵하입니다 👋

모두 앵하앵하인 거시야

오늘 레이스... 9시...

ㅇㅋ.......

크아아악 9시까지 고통

히하 피하 미하

우우우ㅜ우웃 떨 려

아슬아슬하게 결과는 볼 수 있을지도요 😌 악천후만 없다면...
오늘 레이스 모두 파이팅입니다 💪

9시까지 숨 참

9시.. 우웃.. 두근두근....

(숨 참다 죽어버림)

9시까지 뭘 하고 있지?
추천받음

【일기예보】

캡틴은 이케아 책장을 조립하다가 저렇게 됐다네.

---

▶ 날씨: .dice 1 100. = 57
1~20: 맑음
21~60: 흐림
61~80: 비
81~100: 눈

저이 같이 뜨개질해요(?)

이케아아아아!!! 감히 캡틴의 허리를!!!(???)

【일기예보】

번아웃은 무서운 것이로구먼.
하지만 그보다 무서운 건 방파제 낚시 발빠짐 사고라네. 핫, 핫, 핫!

---

▶ 경기장 상태: .dice 1 100. = 52
1~30: 다습
31~100: 포화

다들 앵하임다 캡틴도요
헉 비는 안 오지만 포화라니

이케아 책상 키사마아아아아앗

다이고주 앵하임다~
앗 포화마장... 불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운빨이...

다갓 제발 한번만 도와주시오.... 제발 다갓...

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

오우, 도박이 시작되는것인가

.dice 98 103. = 101
.dice 98 103. = 101
.dice 98 103. = 100
.dice 98 103. = 102
.dice 98 103. = 103
.dice 98 103. = 103

일단 한번...

생각해보니까 오늘 카라스미는 내가 써둔 인앤콜 때문이라도 반응레스에 다이애나가 같이 나오겠구나

>>535 너무 강하잖아.......

최 강 원 더

최 강 마 사 바

우 헤헤 잼 있겠 다

>>537 너를 뛰어넘기 위해 온데스...

최 강 원 더

(흥미진 진)

>>542 뭐지 이 환상의 생물은??

아아.... 이것은

" " 이다

레이니까지 신청 완료군
간만에 꽉찬집 경기다

두려워...

.dice 1 100. = 77
If

.dice 1 2. = 2

생각보다 미즈호가 성장했군

최강원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 저 높은 곳에서 보기에, 이 레이스는 보잘것없는 지방 GⅢ에 불과할 겁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우마무스메가 평생을 걸고 추구하는 명예가, 도쿄에 있는 누군가에게는 웃음거리일 수도 있죠.」

　「수상할 정도로 중앙을 잘 아시는군요.」

　「글쎄요. 하지만 중요한 건, 『세 번』이라면... 아무리 오만한 사람인들 돌아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설령 그것이 변두리 경기장의 더트 위라고 할지라도.」

　「그러면 학원장님은, 이번 레이스에서 트리플 반다나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쪽인가요?」

　「... 과연 어떨까요. 이 시련을 넘어설 능력과 운을 스스로 증명할 수 없다면, 한낱 관중인 제가 아무리 응원한들 의미 없는 일입니다.」

---

　안카자카 경기장
　날씨 흐림, 경기장 상태 포화
　GⅢ, 더트 1,700m, 풀 게이트 12명

　출주 캐릭터:
　도로마미레 퀸
　레이니 왈츠
　마사바 콩코드
　퍼펙트 원더

---

중계 ─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중계 ─ 흐린 날이 몇 주나 이어져 빛을 잃은 안카자카 경기장의 포화된 더트는, 오늘도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계 ─ 각 우마무스메가 패덕에 입장합니다.

중계 ─ 주목의 1번 인기, 마사바 콩코드.
해설 ─ 사실 저는 마사바 콩코드를 중앙 출신의 어떤 우마무스메를 근소한 차이로 잡을 뻔했을 때부터 눈여겨봐 왔어요.
해설 ─ 감히 말하게 해 주십시오. 마사바 콩코드는 츠나센 학원 최강의 준족, 아니 「토호쿠의 초음속」이라고요!
중계 ─ 네, 트리플 반다나의 명예까지 앞으로 한 발자국. 하지만 행운의 여신이 대관식으로 향하는 길을 도와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계 ─ 과연 그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중계 ─ 이어서 2번 인기는 퍼펙트 원더.
해설 ─ 여러 차례 우승을 거머쥐었고, 또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신 우마무스메죠.
해설 ─ 하지만 안타깝게 패배한 경기에서도, 퍼펙트 원더가 보여준 귀기는, 절대로 저평가할 수 없는 강력함을 내뿜고 있었어요.
중계 ─ 오늘도 그 뒷심과 파워를 발휘해 본명을 뒤집을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중계 ─ 3번 인기, 레이니 왈츠.
해설 ─ 불량한 경기장에서 깜짝 놀랄 속도를 보여주었지만 안타깝게도 변수가 적을 때는 결정적인 운이 따라주지 않았죠.
해설 ─ 하지만 1, 2번 인기에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오늘,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은 충분히 있어요.

중계 ─ 4번 인기는 도로마미레 퀸입니다.
해설 ─ 올해 큰 무대에서는 우승을 많이 거두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전광판에 들어가는 노련함을 보이고 있네요.
중계 ─ 그간 한 발짝이 아쉬워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실력을 보인 만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계 ─ 5번 인기, 디스코 오 키카나이.
해설 ─ 기본기가 탄탄하지만 무엇보다도 변칙적인 주법과 박력 있는 주행이 높은 잠재력을 나타내고 있어요.
해설 ─ 겉보기에 무난한 스타일이라고 해서 절대로 얕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중계 ─ 각 우마무스메, 게이트 입장을 완료하고 레이스 준비를 마쳤습니다.

---

잠시 후 대상경주의 첫 레스가 올라갑니다.

으아아아아

【개시 다이스】

니도네 | .dice 0 10. = 10
도로마미레 퀸 | .dice 0 10. = 2
디스코 오 키카나이 | .dice 0 10. = 3
레이니 왈츠 | .dice 0 10. = 8
마사바 콩코드 | .dice 1 10. = 7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0 10. = 9
언더커버 | .dice 0 10. = 7
엔터 더 피존 | .dice 0 10. = 0
오케이 스피릿 | .dice 0 10. = 2
유카 키리후다 | .dice 0 10. = 7
케쟈니스트 | .dice 0 10. = 7
퍼펙트 원더 | .dice 0 10. = 9

---

【다음 단계 다이스】

니도네 | .dice 97 103. = 97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102
디스코 오 키카나이 | .dice 97 103. = 97
레이니 왈츠 | .dice 98 103. = 102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97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97
언더커버 | .dice 97 103. = 100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103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103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100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97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98

98... 다갓...

" [ 토호쿠의 초음속 ] 이라. 재밌네요. 그 이름이 당신의 새 담당인가요? "
" ......다이애나, 지금 그 이야기는..... "
" 재밌네요. 대관식이라. 이 지방에서 그런 성과를 내보이다니. "
역시 당신은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야.
경기장의 한 켠, 은백색 머리칼의 우마무스메와 남청색 머리를 올려묶은 여인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소 오만방자하게 팔짱을 낀 채 내려다보고 있는 소녀와 달리, 니시카타 미즈호는 굳은 모습으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무엇 때문인지는..... 명확하다.

" 지켜볼 것이랍니다. [ 격 ] 에 맞는 경기를 보여줄지. "

은백색 머리의 우마무스메는, 게이트 안에 들어간 네 우마무스메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우우웃... 다들 화이팅이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동 부족이었던 레이니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꽤 열심히 훈련도 했고...
물론 훈련은 모두가 했을 것이므로 특별한 건 없을지라도, 오늘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는 것 쯤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이고는 관중석에 앉아서 하나하나 불러지는 이름과 면면들을 바라보았다.

"레이니 왈츠 파이팅! 멋진 달리기 보여줘!!"

모두 아는 얼굴이지만, 그럼에도 지금 자신의 눈에 띄는 건 한 명 뿐이니까. 다이고는 크게 한 번 소리쳐 본다.

▶ 개시 단계

중계 ─ 레이스 스타트!
중계 ─ 각 우마무스메,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중계 ─ 가장 먼저 선두를 향해 달리는 것은 퍼펙트 원더와 마사바 콩코드, 그 뒤에 바짝 붙어 레이니 왈츠.
중계 ─ 뒤따라서 도로마미레 퀸과 디스코 오 키카나이, 오케이 스피릿.
중계 ─ 이어서 언더커버, 엔터 더 피존, 유카 키리후다.

해설 ─ 이런 경기장 상태일수록 페이스가 빨라져 경기 시간도 줄어드니, 변수도 그에 비례해서 줄어듭니다.
해설 ─ 매 순간을 치밀하게 계획해서, 한 걸음이라도 효율적으로 내딛어야 역전의 가능성이 보이겠죠.

중계 ─ 후미에는 케쟈니스트와 버추얼 아사이치, 그리고 가장 뒤처져서 니도네─!
중계 ─ 또 졸다가 늦게 깼습니다! 다행히 게이트가 열리는 소리에 뛰쳐나왔지만 속도를 맞추기 힘들어하는 모습!
중계 ─ 아직까지는 큰 차 없이, 각 우마무스메가 나란히 달리며 첫 코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9시 55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학원장님이랑 미모토가 하는 이야기는 어떻게 엿들은 거야...

아... 아니군... (정신 혼미)

캡틴 파이팅!!!!

뭐임 저거 해설 듣는거 아님?

ㅇㅅㅇ).o0(오늘은 캡틴이 가자미를 까먹으셨군...)

>>564 노안 이슈😩

>>566 귀 여운 캡틴 을 잡아먹 어요

마미레는 스트레칭하며 몸을 푼다. 그래, 꾸준히 전광판에 들어가고 있지. 하지만 아직 진흙탕 속에서 왕이 되진 못했어. 따라잡을려야 따라잡을 수 없던 무서운 두 사람, 그리고 레이니 역시 재어보듯 바라볼 적에 신호가 울리면 마미레는 뛰쳐나가나, 역시나 세 사람을 따라 잡기에는 무리가 있을까. 그렇지만 마미레 체념하지 않고 오히려 웃는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니까. 마지막엔 어떻게 될까, 그 기대감에 심장이 빠르게 뛴다.

>>565 ?! 까먹을 뻔
잘했어!!!
보상으로 포 뭐식이가 대신 쓰다듬어 줄게...

포 이그잼플 「쓰담쓰담~」

>>566 (도담)

>>567 (볼 호로록)

>>566 캡틴....마사바 소개 해설에 대한 반응레스를 잘못 보다니 오늘 진행끝나면 허리찜질 하고 푹 쉬시오

>>569 히히 이그쨩 좋 아
>>570 끼에에에에에엑

【다음 단계 다이스】

니도네 | .dice 97 103. = 98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102
디스코 오 키카나이 | .dice 97 103. = 98
레이니 왈츠 | .dice 98 103. = 103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98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99
언더커버 | .dice 97 103. = 102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98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101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100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97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98

무무무 무서워요....

다들 강하군...

물을 마시면서 흐린 날씨의 경마장을 보는 언그레이 데이즈. 이 경기에서 왕위가 결정될 수도 있고, 혹은 왕위가 박탈당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이 레이스를 달리는 모두가 이기러 달리고 있다.

"... 다치지 말았으므는 좋겄구마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이제 막 시작한 레이스를 본다. 퍼펙트와 마사바가 유력후보랬던가. 변수가 없다면, 아마도 이기는 것은 마사바. 하지만 1번 인기가 탈락한 경우는 전에도 있었지. 자신이 그 산 증인이고. 하지만... 그것이 매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것도 또한 사실. 모두들...

후회없는 달리기가 되기를.

개시에는 원래 선두의 경치 미적용이던가??

아악 그러고 보니 크라우칭 스타트도 빼먹었어
잠깐잠깐~!!!

>>572 (오물...)

>>578 (자양강장제 먹이기)

나니와 출주도 아닌데 왜 긴장되는것

>>577 그러해
왜냐면 선두는 '현재 위치값' 기준으로 판정하는데, 개시 단계에서는 애초에 모두 위치값이 0이기 때문
즉 경치가 켜지는 건 초반 단계 이후이고, 켜질 때마다 공기 저항(-2)을 상쇄(+2)하는 효과임

　‘토호쿠의 초음속’이 오늘 오를 대관식을 방해할 우마무스메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아니라 맨 앞으로 달려 나가는, 퍼펙트・원더가 아닐까.
자신만만하게 트로피를 트레이너에게 안겨주겠노라, 선언했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글쎄,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포자기해, 훗날 오늘을 후회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니까.
레이스 도중, 단 한순간이라도, 마사바・콩코드를 앞지른다. 그럴 수만 있다면, 분명,

".......나는, 마사바 씨가 이번에 너무 긴장하지 않고 후회 없는 달리기를 하기를 바랬답니다. 이 무대는 전적으로 마사바 씨 자신을 위한 무대이니까요. "
"재밌네요. [ 그 이름에 걸맞는 격 ] 을 강조하던 지난 날은 잊으셨나요, 트레이너 씨? "
"다이애나, 오늘 나는 당신과 언쟁을 하고 싶지 않답니다. 그러니 계속 앉아있고 싶다면 조용히 감상하시길. "

비웃듯 옆에서 바라보는 은백색 머리칼의 우마무스메를 째려보듯 바라보며, 미즈호는 나직이 말을 꺼냈다.

"나는, 더이상 당신에게 휘둘리지 않아요. 당신의 요구와 의지에 무조건적으로 응해주는 트레이너가 아니에요. "
"..........하! "
"당신에게만도 그러지 않을 거에요. 이 경기가 끝나고 나서 차에 계신 아버님께 똑똑히 전해드리도록 하세요. 나는, 지금처럼 이렇게 아이들을 더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로 만족한다고. "

그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는, 가장 높은 곳에서 올려보낸 이이기에 더욱 잘 알 것이다.

"...."

마사바 씨, 부디 후회 없는 경기를 하기를.

▶ 초반 단계

중계 ─ 첫 번째 코너를 지나 직선 구간에 들어섭니다!
중계 ─ 앗, 마사바 콩코드! 이곳에서 도주!
해설 ─ 역시 언제 봐도 경이로운 속도입니다!

중계 ─ 마사바 콩코드, 가속할 기회가 보이자마자 곧바로 속도를 붙이며 달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중계 ─ 잠깐 선두를 취했던 퍼펙트 원더는 곧장 뒤쫓지 않고 물러난다!
중계 ─ 그 빈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은 언더커버, 마찬가지로 쫓아오는 엔터 더 피존과 케쟈니스트.

중계 ─ 레이니 왈츠와 도로마미레 퀸, 디스코 오 키카나이는 중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중계 ─ 서서히 가속할 채비를 보이는 도로마미레 퀸과 디스코 오 키카나이!

중계 ─ 오케이 스피릿과 유카 키리후다, 버추얼 아사이치는 졸지에 최후미!
중계 ─ 하지만 니도네는 아직도 맨 뒤쪽 1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설 ─ 과연 뛸 생각이 있는 걸까요?

---

10시 20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다음 단계 다이스】

니도네 | .dice 97 103. = 97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100
디스코 오 키카나이 | .dice 97 103. = 98
레이니 왈츠 | .dice 98 103. = 103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98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99
언더커버 | .dice 97 103. = 102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100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99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101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98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103

악 또 가자미 빼먹었어

나는 시체

슬픈 앵시어스 피플

어떻게
어떻게 펌블값만 계속....

레이니 강하다 원더 강하다

강하다....!!
모하인 거시야..

눈앞에서 보이고 있는 것은 압도적인 도주. [ 압도적인 ] 도주다. 선두를 취할 기회를 조금도 내어주지 않는다. 잠깐 선두를 내어준다 할지라도 금방 다시 선두를 되찾고 만다. 이것이 마사바 콩코드의 경기. 결코 선두를 내어주지 않는 완벽한 도주의 방식.

"...재밌네요. "

그 주법에 무언가를 느꼈는지, 은백색 머리칼의 우마무스메는 니시카타 미즈호의 옆에서 입꼬리를 올리고 있다.

"과연, 왕관을 쓸 [ 격 ] 은 있다는 것인가요? "
".....? "
"그래...., 그래야죠.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랍니다. 모든 면에서 압도를 보이지 않으면, 왕관을 써도 비웃음받을 뿐. "

고작 GIII일 뿐이지만, 제법이군요. 라 덧붙이는 소녀의 목소리에는, 반쯤이지만 진심이 담겨있다.
어쩌면 당신이라면 도쿄애 올라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러니.....

"본기를 보여주도록 하세요. [ 도호쿠의 최음속 ]. "

마미레 힘내 😣 최고 스태미나의 힘을 보여주는 거야 😣

>>593 ;D

▶ 중반 단계

중계 ─ 마사바 콩코드, 굉장한 속도입니다!
해설 ─ 이 정도로 속도를 낸다면, 후발주자들은 아무리 소소한 변수가 작용한다고 해도 따라잡을 수 없을 겁니다.
해설 ─ 지금 당장 저 거리를 좁히기 위해 억지로 페이스를 쥐어짜낸다면 완주조차 할 수 없을 거예요.

해설 ─ 하지만 마사바 콩코드의 체력이 다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해설 ─ 만약 1착을 목표로 한다면, 마사바 콩코드를 끊임없이 의식해야 할 겁니다!

중계 ─ 말씀드린 것처럼 엄청난 리드를 두고 도주하는 마사바 콩코드입니다!
중계 ─ 여기서 도로마미레 퀸이 바깥으로 치고 올라오지만─!
중계 ─ 빠르다─! 마사바 콩코드는 터무니없이 빠르다!! 도망치는 초음속은 따라잡을 수 없다─!!!

중계 ─ 니도네는 꾸벅꾸벅 졸면서 올라오려고 애쓰지만 역부족!
중계 ─ 엔터 더 피존과 케쟈니스트는 이미 힘이 다했는지 잘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10시 45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7마신..

마미레 😴 붐은 🥳 온다 😣

【다음 단계 다이스】

니도네 | .dice 97 103. = 100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101
디스코 오 키카나이 | .dice 97 103. = 99
레이니 왈츠 | .dice 98 103. = 101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100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101
언더커버 | .dice 97 103. = 99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102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99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99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102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99

종반에 슬슬 힘이 빠져가는 듯한 모양새가...!

'이렇게나,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건가.'

서두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여전히 눈에 새겨져있던 광경. 저 멀리 하늘 높이 나는 마사바 콩코드를.
여전히 기억한다.
마치 동화속의 여자아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꽃에 이끌려서 돌아올 수 없는 숲의 저편으로 들어온듯한 느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입구와는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있었다.

여유를 두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어디를 보던, 그저 3관의 탄생을 기대하며 소리치는 이들뿐.
어디로 시선을 두더라도 거꾸로 내가 상처를 입었다.
바로 그때였다.

[必承 パーペクトワンダー】

그 사람은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그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마치 기대하듯이 두 눈을 꼭 감은채로 필사적으로 플랜카드를 흔들어댈 뿐.
그렇다.
-오늘의 레이스는, 절대로...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경기다...!!!!!!
무심코 가슴에 손을 댄다.
내가 길을 잃었을때, 할아버지는 그렇게 말했다.

[너는 강하다 원더. 하지만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하니까, 스스로를 믿지 못하니까. 스스로를 생각하지 않은채로 달리는거다. 그 누구보다도 너를 믿어야하는 존재가 스스로를 부정하는거야.]

그래, 안다. 자신감은 중요하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씨익 하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친구들이, 스승들이 내 마음에 피워낸 불길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었다.

그 불길은 우마무스메들이 탄생한 순간, 그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달리기 시작했던 그 순간부터, 마치 계주를 하듯이 수많은 우마무스메들이 이어온 성화다. 그리고 이 불길이, 레이스를 숭고하게 만든다.

조금 움츠려들어있던 마음에, 다시 한번 빛이 비추기 시작했다.
내가 저녀석보다 강하다는, 그런 근거없는 믿음이 아니라.

'내가 저녀석보다 더, 레이스를 사랑한다!!!'

이 레이스를 나는 한 번 버렸다.
도망쳐서 다른 길을 택했다가 그 곳에서도 벽에 부딪힌 탓에 다시 한번 버렸던 것의 먼지를 털어내 쥐어들었다.
그렇기에 안다. 나만이 알 수 있다.

레이스의 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안다.

평소라면 포기했겠지. 하지만, 오늘 이 경기만은 이긴다.

그저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움켜쥔 가슴에서 불길이 느껴졌다.

타오를 것 같은 사랑의 불길을.

"반드시 이긴다... 절대 포기 안해... 무너지지 않아... 온몸의 뼈가 부러지고 도망칠 곳이 없더라도...!!!"


"나는!!! 싸워 이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으으으 너무 긴장되는....

젠장 원더....!!!!!!!!!!😣😣😣😣🥺🥺🥺🥺🥺🥺

으아아아아악 심장 토질것같아

코우가 박명수씨로 보입니다...

이게 다 수상할 정도로 코우주가 박명수 짤을 많이 써서 그런거임

야나기하라 명수

ㅌㅋㅋㅋㅋㅋㅋ

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마사바 콩코드. 과연 도주에 걸맞는 속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앞서는 것은, 이것이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거리이기 때문일까. 1800m. 예나 지금이나 중장거리는 몸이 약한 마사바 씨에게는 쉽게 권하지 않은 거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야 한다. 삼관이란 왕관을 손에 얻기 위해서라면.

'.....마사바 씨, 제발..... '

손을 꼭 모으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조용히 속으로 기도한다. 부디 이 [ 압도 ] 가, 변함없이 계속되기를......

히재석와 코명수, 다이길
그리고 미홍철

>>614 왜 미즈호는 홍철이에요

>>615 Crazy girl이잖아요

>>616 CrazyGirl은 미즈호가 아니라 미즈호주다!!!!!!!

>>614 나 이런 게 재밌어하네(?)

>>617 아뇨, 미즈호입니다.

웃어서 자존심상해...(?)

>>619 미치겠네진짜
그럼 오너도 캐릭터도 사이좋게 CrazyGirl인 것으로 하겟소

그리고 아이폰 키보드가 아까부터 계속 이상하다
Me의 dog소리를 방해하다니 액정 네이놈!!!!!

▶ 종반 단계

디스코 오 키카나이 「───으읏! 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중계 ─ 레이스도 종반에 접어들며, 점차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중계 ─ 마사바 콩코드를 따라잡기 위해 교대로 나서는 양상이지만 여전히 그 주력에 대적할 상대는 보이지 않고,
중계 ─ 2위 자리에서 치열하게 일어나는 접전으로 스태미나는 점차 소진되어 간다!

디스코 오 키카나이 「새긴다! 혈액의 마리골드─!!」

중계 ─ 마지막 코너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계 ─ 레이니 왈츠가 강력한 추격력을 보여주며, 퍼펙트 원더보다 선두로 올라서고──
중계 ─ 힘이 빠진 버추얼 아사이치는 후방으로 추락합니다!
중계 ─ 중위권을 끈질기게 유지하고 있는 언더커버와 엔터 더 피존 아래로는, 순위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중계 ─ 점점 절박해지는 레이스 템포에도 여전히 호흡을 끌어올리고 있는 디스코 오 키카나이!
중계 ─ 좀처럼 밀려나지 않고, 도로마미레 퀸을 끈질기게 쫓고 있습니다!
중계 ─ 한편 퍼펙트 원더, 전혀 흔들리지 않고 3위를 유지 중!

---

11시 15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다음 단계 다이스】

니도네 | .dice 97 103. = 102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98
디스코 오 키카나이 | .dice 97 103. = 97
레이니 왈츠 | .dice 98 103. = 102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98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100
언더커버 | .dice 97 103. = 98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100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99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98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99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100

다이스야
다이스야!!!!!!!

침-몰

한치앞을 알수없다..

으
으에에에

😣😣😣😣😣😣🫠🫠🫠🫠🫠😖😖😖😖😖

😭😭😭😭😭😭😵‍💫😵‍💫😵‍💫😵‍💫🤯🤯🤯🤯😵‍💫😵‍💫😵‍💫🫨🫨🫨🫨🫨

무섭다 다이스..

다이스님. 사실 '쌀' 애호파였던건가(?)

어 근데 캡틴 저에>>623 에서 스피드 보정치 +3 아닌가요??

우웃 맛쭁.. 마마.. 왈츠쨩...... 히=로 원더어어엇.... 민나 힘내애애애앳!!!!!!!!

중반 단계에서도 spd 보정치 +- 0 여야 하는데 -2다..!

>>632 탈진 약 -5
중반은 다이스값 98이니까 -2

>>635 그거구만

>>636 귀 여운 마-사바 주 를잡 아먹어 요

>>637 아메쨩 나 무서워......

(손톱 깨묾)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638 (우물우물)
>>639 (냠)

(팝콘)

>>641 (베어먹힌호빵)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

>>641

>>643 다이고주는
호빵이구나...
피자 호빵이죠?

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

>>647 헉 어떻게 아셨슴까
속은 빨개요(??)

>>646 다먹어야지...
>>649 으에...

>>650

>>650 피자호빵은 별로셨슴까... 그럼 매운맛으로 할게요

>>651 다 먹혀서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어!!

심장이
쿵쾅쿵쾅

>>652 마라맛은 안 돼
마라맛은 안 돼
마라맛 호빵은 맛 없어...

>>654
레이니는 말랑배!!!!!!!!!! 참외배꼽!!!!!!!!!!%0A아랫배에 벌꿀주머니 있대요!!!!!!!!!!!!!!! 맨날 트레이닝 안하고 뒹굴거리다가 벌꿀주머니 XXL 사이즈 됐대요!!!!!!!!!!!!! 놀리면 뺫뺫하고 운대요!!!!!!!!!!!!!%0A맨날 다이고네 기숙사 찾아가서 모닝키스로 깨워준대요!!!!!!!!!!!!! B100이상이래요!!!!!!!!!!!

모두가 미쳐 돌아가고 있고
다이애나는 웃고 있다.......

>>654 그럼 야채호빵이나 카레호빵으로 할까요

다이고주는
카레호빵이구나...

마사바는
고등어블루베리호빵

▶ 라스트 스퍼트

중계 ─ 남은 거리는 400미터!
중계 ─ 여러분! 츠나지의 여러분! 보아 주십시오! 수 년 만에 츠나지가 다시 전설을 낳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계 ─ 대관식의 왕좌까지는 고작 2펄롱 남짓한 거리!
중계 ─ 선두는─────마사바 콩코드!!
중계 ─ 리드는 6펄롱 이상! 가로막는 것은 아무도 없다! 더트는 오로지 그녀만을 위한 왕도로열 로드입니다!

해설 ─ ...!!
중계 ─ ... 아니다! 뒤에서!
중계 ─ 쫓아옵니다!!

중계 ─ 혼자가 아니다!!
중계 ─ 가속을 시작하는 건, 누구인가!
중계 ─ 바로 퍼펙트 원더다─!!

중계 ─ 기적을 기다리던 객석의 환호성이! 놀란 비명으로 바뀌어 간다!
중계 ─ 충격과 이변이! 3관이라는 대사건의 소식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져들어 간다!!

중계 ─ 하지만 마사바 콩코드도! 퍼펙트 원더도!!
중계 ─ 서로의 모습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중계 ─ GⅢ도, 트리플 반다나도, 마구로 기념도,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중계 ─ 그들의 시야에 들어와 있는 것은!
중계 ─ 오직 결승선과─!!
중계 ─ 「1착」이라는 명예뿐이다─!!!

---

잠시 후 대상경주의 결과가 공개됩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
으아아아
아아아아아악

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아뢰옵기도 송구한 우마무스메의 여신이시여......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두근두근두근두근

3관이냐 쌀이냐...

아
전설 부분에서 다이애나 버튼 눌렸을텐데
레이스 끝나고 반응레스 써야지

으그으그그그그으그그그그긱

힛힛후...힛힛후...

670 히다이주 (NVChCBBo0Y) Mask

2023-11-25 (파란날) 23:31:47

으그으그그그그으그그그그긱
671 메이사주 (.kwAE1XIVQ) Mask

2023-11-25 (파란날) 23:33:06

힛힛후...힛힛후...

앆......!!!!!!!!!!!!!!

다들 정신줄 놧군

버티고 있는 것이 더 이상!!!

정신줄을 놓지 마시란 거시야

우리마미레입상헤야되...😫

다같이.. 다같이 손잡고 1착하면 안돼...?
한명만 응원할 수 업서.. 다들 너무 소중한 아이들인데 으으악 으아아ㅏ악

이 레이스가 끝나면 미스 츠나센도 제일의 트레이너도 정해지는 건가요...😣

가슴 아픈 이벤트가 잔뜩...

앗...🙀
온천여행권...🥺

진짜 미치겠는데스... 제발...

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사람들이 이래서 경마에 미치는구나....

레이스에는 역사와 서사와 흥미가 있다

심 장이떨 려 요

마권은 없지만 너무 두근두근하는...으으윽... 부정맥 와버려...(?)

과 여 어 언

우시무시 출근 간바레!!!

시즌 2 시니어 시즌 나와서
후배들이 간바레간바레센파이 춰주면 좋겠다

시니어 시즌까지 하고싶 다
엔 딩오 지마...

엔딩오지마

엔딩오지마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자 캡틴....
츠나지의 모두....

우우 맛쭁고 마워....

유식 쟌...
오늘도 정의로운 월급루팡이 될 수 있길...(?)

오늘도 좋은 하루일거야 우시무시!
마사바 츄를 줄게

앗... 유식=상 출근 힘내시는데스...

유식주 파이팅임다 일 힘내시는검다!!

유식상 출근 파이팅인desu

유키무라주 출근 파이팅이야

마마 상냥해....

우웃 민나땃쥐 아리가또 아리가또한... 오늘도 정의로운 월급도둑이 되는데스....

>>697 꺄아아아악 마사바 츄라니 이 무슨 대 영광인wwwwwwwwwww 히히 힘 이나 요

>>704 나나짱한테 일러야지~~~ 마사바 츄 받고 영광스럽게 받으면서 환희의 비명 질렀다고~~

>>705
바람피고
사람패고
완전 사이테 코이우마무스메잖아!!

레몬 노 웨츠 「......!」
키마구레 에스커 「호오...」
포 이그잼플 「으, 힘내...!」

---

　「가라─!! 퍼펙트 원더─!!!」
　「마사바 콩코드!! 달려──!!!」

중계 ─ 퍼펙트 원더, 주춤하는 레이니 왈츠를 따돌리고 달린다!
중계 ─ 골까지 남은 거리 200미터! 다른 추격자는 모두 멀리 떨어진 상태!
중계 ─ 하지만 선두는 아직 승부를 알 수 없습니다!
중계 ─ 앞으로 100미터!!

---

미모토 트레이너 「저건, 과연...」
오즈 학원장 「... 마사바 콩코드...」
미모토 트레이너 「음...!」
오즈 학원장 「강한 우마무스메군요...!」

---

중계 ─ 나란히 달리고 있는 두 사람의 거리가...!
중계 ─ 벌어지기 시작한다─!!!

중계 ─ 관객의 환호성보다 빠르게!!
중계 ─ 바람의 소리보다 빠르게!!!
중계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속력을 쥐어짜내, 결승선을, 그대로 통과합니다!!

　「─────와아아아아!!!」

중계 ─ 출발선에서는 한낱 우마무스메였지만, 골 라인을 지난 지금 새로운 반다나의 주인이 되어!
중계 ─ 마사바 콩코드가─!! 카라스미 컵 1착을 차지했다─!!!
중계 ─ 그리고, 몇 년만에 마침내! 새로운 「트리플 반다나」의 소유자로 올라섭니다!!
중계 ─ 2착, 퍼펙트 원더와의 격차는... 불과 3/4마신!!

---

▶ 전광판

1착 | 마사바 콩코드 | 21433.01
2착 | 퍼펙트 원더 | 3/4마신
3착 | 레이니 왈츠 | 5 3/4
4착 | 도로마미레 퀸 | 5 1/2
5착 | 디스코 오 키카나이 | 1 3/4

---

중계 ─ 거의 6마신 차로 레이니 왈츠를 따돌리며, 퍼펙트 원더 2착!
중계 ─ 이어서 레이니 왈츠, 도로마미레 퀸이 순서대로 3착, 4착!
중계 ─ 5착은 디스코 오 키카나이입니다!

디스코 오 키카나이 「아아...! 조금만 더 나한테 다가와 줬으면 했는데!」

중계 ─ 모두 환영해 주십시오! 저도 다시 입에 담을 날이 찾아와서 영광입니다!
중계 ─ 트리플 반다나의 주인은, 마사바 콩코드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무대가 어디가 될지는...
중계 ─ 마사바 콩코드 자신만이 알고 있겠지만, 저희와 여러분 모두가 기대하고 있을 무대는 오직 한 곳입니다!

중계 ─ 시청자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중계 ─ 안카자카 경기장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와

마-사바
마-사바
마-사바

~-~

트리플 반다나인가

마사바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레이스의 자세한 진행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pE1c7UVRqYh-aRZhPByMWglbVhSkp2XChgeGD9k3PM/edit?usp=sharin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ㅊㅊㅊㅊㅊ
꽉찬집을 만들어 준 출주 멤버 모두 수고했어
슬슬... 등찜질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

아메쨩
도로롱마마
에쿠세서
코우

고마워...!

드디어
드디어!!!!!!!!!!!!!!!!!

이제는 익숙한 눈의 과부하. 방금 전까지 보이던 광경이 어둠과 함께 소멸해간다.
그리고 지금, 눈이 보이지 않았다.
어디를 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저 조금만 더 뛰어간다면, 조금만 더 달려간다면.
확실한 답을 얻을 것 같아서.
사람들의 환희에 찬 함성이 들렸기에 그저 달리기를 그만두고.
대기실로 향했다.
여전히 눈에는 빛이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나를 기다리던 녀석이.
나의, 원죄의 근원이었던 하나쨩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뜨거운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나를 따라하기라도 하듯 하나쨩도 울고 있었다.
항상 웃는 것 밖에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구나.”

“끝나버렸구나. 레이스.”

“즐거웠는데…”

“이기고 싶었는데…”

안다. 저 눈물의 의미도. 모든 것들을.
눈물을 흘리던 녀석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냈다.

“마사바가 이기고, 나는 진거지?”
“…응.”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좀 더 좋은 말이 있었을 거야. 우리가 만날 때 나눌 만한 건.
하지만, 안다. 하나쨩은 변하지 않았다. 목소리도, 말투도. 홋카이도에서 봤던 때와 같아.
레이스의 결과는 그 자리에서 알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질문할 권리 따위, 원래부터 없었다. 다른 사람이 대신 말해주는 자신의 레이스 결과는 있어서는 안된다. 특히, 거듭된 패배의 기록은.
누군가가 정해둔 규칙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것은 레이스계에서는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규율이었다.

나는 이미 규칙을 깨고 말았다. 차가운 시멘트 바닥 위에 쉴 새 없이 떨어지는 눈물로 말이다.
그렇기에 나는 그저 웃으며 저 뒤에 느껴지는 기척에 고개를 돌리고 말을 건냈다. 축하의 말을 말이다.

“축하한다!!! 마사바 콩코드!!! 너는 강했다!!!”

곧바로 몸을 돌렸다. 조금 쉬어버린 목소리로 말해버렸지만, 나의 마음만은 전해졌을 것이다.
연속된 세번의 패배, 미련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았다. 여전히 눈을 뜨면, 레이스의 광경이 보이는 탓에. 과부하를 막기위해서 뇌가 일부러 흐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여전히 무참하기만 한 결과표가.
그래, 분명 추한 얼굴을 하고 있겠지.
하지만, 그래. 오히려 개운했다.

“원더…”

“하나쨩.”

희미한 고통이 어렸다. 그 이후로, 얼마 만에 만나는 걸까.
곧바로 허리를 숙였다. 내가 전해야 할 말은 단 하나였기에.

“미안하다. 너의 미래를 빼앗은 주제에, 결국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어.”
“ㄱ…괜찮…”

말이 들려오지 않았다.
그녀는 휠체어에 앉아, 그저 당장이라도 터져나올 것 같은 울분을 참고 있었다.
이미 흘러버린 눈물은 돌이킬 수 없었기에 나는 그런 그녀를 뒤로 하고 걸어갈 수 밖에 없다.
어느새 통로에는 나와 한 무리의 팬들이 남아 있었다. 분명 다른 녀석들이 배려해 준 것이겠지.
그렇기에 나는 해야할 말을 해야했다. 강렬한 어조로, 평소와 같이.

“나는!!! 나는… 여전히 대상에 도전했다는 실적 뿐이다!!! 1년하고도 1번. 그리고 그 이전부터 거듭되어온 패배. 활약이라는 말과 나는 거리가 멀었다!!! 그렇기에, 이번 레이스에서 진다면 은퇴하자고. 그렇게 마음먹었다!!!”

옅은 숨소리. 그리고 눈물을 삼키는 소리. 그렇기에 나는 한 손을 높이 든 채로 활짝 웃었다.

“몇 번이고 쓰러졌다!!! 몇 번이고 무너졌다!!! 나는 나의 존재가!!! 삶의 의미가!!! 정녕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냐고!!! 그렇게 생각했어!!! 두 번 다시 일어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높은 벽을 만났는데도, 레이스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하고!!! 그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다면!!! 삶의 의미 따위 없는 것일까 하고!!!”

레이스는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프로의 역할이라는 것은 승리다. 팬들을 위해, 응원해주는 모두를 위해.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승리를 꿈꿀 수 없다면 은퇴해야만 한다.

“하지만!!! 나는!!! 나의 존재 의의는 있었다!!! 레이스를 그만둘 이유보다, 계속해야만 하는 이유가 더 커다랬던거다!!!”

나의 등 뒤를 보고있는 녀석들이 있었다.
나의 등을 밀어주는 녀석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 역시, 쫓아가고 싶은 등이 있었다.

“나를 보고 응원해주는 녀석들이 있다. 그리고 네가 있어. 너의 꿈을 받았으니,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 녀석들이 증명해주는 나의 가치는, 단순히 승리만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었다. 너무 멀리 돌아와버린 것 같지만 말이야.”

어느새, 통로에는 자주 보이던 얼굴이 서있었다. 그들은 나의 팬이었으며, 나의 형제였으며… 나의 트레이너역시 있었다.
너무 세게 쥐어버리는 바람에 손톱이 박혀 피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큰 소리로 몰아붙이며 자신을 질타한 바람에 목에서도 피가 조금 섞여있는 것이 느껴졌다.
방금 전까지의 사투가 얼마나 격렬했는지 알려주듯 한껏 손상되어 버린 신발, 그리고 놀랄 정도로 깨끗한 얼굴.
모든 것이 나의 발자취이다.
그리고 나의 뒤를 쫓는 후배들을 위한, 라이벌들을 위한 증명이기도 했다.
그들은 나의 뒤를 쫓으며 달렸으며, 그들의 뒤를 또 그들을 동경하는 이들이 좇는다.
내가 홀로 걷는다고 생각한 이 길은, 기나긴 우마무스메의 역사에서 수도 없이 반복되어온 길이다.
그렇기에 이 자리에 선 모두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얼마나 추하더라도, 촌스러울지라도.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은 모두가 같다.

“아직 내가 갈 길은 끝난 게 아니야.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들을 쫓아갈 차례다!!!”

“그러니 나는 평생 이 길을 계속 나아갈거야. 자신이 있는 녀석은, 따라와도 좋아.”

손을 높이 들고, 크게 소리쳤다. 그에 화답하듯 그들 역시 크게 소리쳤다.
바깥에서 들리는 영웅을 위한 함성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눈물과 함께 모두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어느새 내 곁에 선 마리야 트레이너를 바라보며 활기차게 웃었다.

“우리 할아버지가 말씀 하셨지. 뜻이 없는 달리기만큼 재미없는 것은 없다고 말이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언했다.

“네 덕분에, 나는 지금 인생 최고로 레이스가 재미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트레이너.”

어디에선가 마이크를 들고 나타난 기자가 말한다.

다음 목표는 무엇이냐고.
너 그런걸 겨우 2착한 녀석에게 묻는거냐며 웃어주었다. 하지만, 그러네. 마음에 들어.

나는 그 후 많은 꿈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나만이 아니라, 츠나지 도장에 가입한 녀석들의 꿈도. 나의 친구들의 꿈도.
그리고 레이스를 즐기는 모두의 꿈도.

말주변이 없어 이리저리 튀는데도 그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우마무스메가 있는 이상 레이스가 멈추는 일은 없을 테니까. 앞으로도 트랙 위에서 살아가려는 아이들이 수없이 탄생할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해야할 말은 한마디뿐이다.
레이스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품고 있었던. 프로로서 싸워가는 한 평생 놓지 못할, 최고의 목표를.

“개선문상!!!”

캡틴 오늘도 수고많앗서용.. 전원 입상 ㅊㅋㅊㅋ

마미레 4착 축하합니다 👏👏👏👏 후발주자인데도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 늘 새롭게 감동을 받게 되네요.
마사바의 트리플 반다나도 원더의 2착도 레이니의 3착도 축하합니다 🥳🥳

그리고 이런 치열하고 복잡한 레이스를 쫄깃하게 진행해주신 캡틴께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도 최고의 레이스였습니다 ☺️☺️ 이케아에게 당한 허리도 이제는 좀 쉴 수 있겠네요. 부디 잘 요양하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사바....! 트리플반다나 달성했구나!
원더도 레이니도 마미도 열심히 했어!!

원더호이...! 😢

마사바 트리플 크리운 축하합니다!!!
3/4... 정말 한걸음이 아쉬운 상황이긴 했던 데스.
다음번엔 이긴다

크어억... 스웨덴 녀석들... 저주해 주마...! (녹음)

캡틴 허리아프신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허리 빨리 나아지면 좋겠어요..🥺

푹쉬세요..

캡틴 오츠데스
푹 쉬세요~!
온천 여행권의 행방을 알기 전에 저는
(기절)

캡틴도 원더주도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수고했어!!!!!

캡틴 정말로 고생많앟던 데스...

크억
긴장 풀리니까 나른해진다..

모두 다 고생했어 ~-~
마사바, 트리플 크라운 축하해!

>>718 고마워 ~v~
나중에 일상에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

맛쭁맛쭁 삼관왕 축하드리는wwwwwwww 우웃 마사바..... 병약무스메 개구쟁이 게로게로링(?) 우리 겸둥이 상어.... 1착 축하햇...... 우웃... 감회가 너무너무 새로 운..

그리고 우리 히=로 원더쨩wwww 2착 축하드리는www 원더쨩... 절망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나는 원더쨩이 개선문에 갈수잇을 거라구 믿구잇 서..... 우웃...

그리구 왈츠쨩도 3착 축하드리는wwwww 왈츠쨩 역시 중앙 출신이야... 우리말랑레이니쨩... 소듕 해...

마지막으로 마마wwwww 4착 굉장히 오메데또드리는wwww 저는... 마마의 달리기가 조아요... 후발주자로 참여하셨는데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구 아름답게 달려주셔서... 그리고 소중한 시간 내어 와따시땃쥐와 어울려주셔서 매우매우 감사드리는.... 비록 4착이지만 매우 대단한wwww 마마 사랑해애애애앳

우웃 캡틴캡틴도 컨디션 안좋으신 데 고 생하신.... 꼭 컨디션도 회복하시구 느긋하고 여유로운 달콤하고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하 는...

히히 모하모하입니다ww 드디어 출 근해버린.. 우웃...
님들 저 그 리구... 이제 다음번 레이스는 마 구로네 요... 우엥 엔딩 시러엇

마구로... 우웃... 무서워..(?)
마구로도 엔딩도 오지마...(???)

누가 2기 캡틴 해조... 응애

으에
마구로 오지마

아차차
아카미노카미 교단 다이스를 굴리기 전에...
자세히 설명이 안 되긴 했는데 만약 어느 팩션에서 최다 영향력 포인트 보유자가 여러 명(즉 동점)인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 처리를 어떻게 할까?

1. 아무도 영향력을 획득하지 않는다. (당연히, 인접 팩션과 연립도 하지 않는다)
2. 다이스로 영향력을 획득할 사람을 결정한다.
3. 해당 팩션의 지지도 점수를 동점자들에게 균등하게 분배한다. (3-1. 소수점 아래는 버린다/3-2. 소수점 아래는 반올림한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슴다
마사바 트리플 반다나 정말 축하함다!! 기념비적인 업적! 건실함이 여기서 빛을 발하는군여!!
원더의 2착 너무 아쉬웠슴다... 진짜 미세한 차이로... 그래도 원더가 길고 긴 터널을 지나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 기쁨다

마미레의 4착도 축하함다! 열세인 상황에서도 투혼을 보여주며 입상한 모습 멋짐다...

레이니는 3착이었군요... 역시 살을 더 뺐어야(??) 그래도 잘 달렸슴다 워낙 상위 입착 둘이 압도적인지라... 이정도라도 호성적임다!!

어쩌다 보니 인기대로 착순이 매겨졌는데 그 과정은 말도 안 될 정도로 쫄깃했슴다 캡틴 정말 수고 많으셨슴다...

마사바 트리플 축한다는 거시야...!

마자 캡틴캡틴 쩌히 엔딩 이 후에 기간을 정해서 후 일담식으로 이야기 나눠도 되 나요...?? 15금이라던 지... 성인무스메땃쥐라던 지.... 결혼식 이벤트라던 지.... 그런 거... 하면서.. 우웃🥺🥺

>>735에서 3번 안의 경우 인접 팩션과 모두 연립

크르르... 내가 조금만 건강했어도 스레를 좀 더 잘 챙길 텐데...
다들 미안하이...

>>735
엣 이건...음음....
2번이나 3번이 좋을거같은데..

저는 도박중독자니까 2번 고를래요(?)

짱룡=상 왈 : 레이니는 꿀벌무스메다. 말랑뱃살이 패배의 원인 (???)

기
기절할
래
누 누가 뒷목 을

>>735 🤔 전 1번이요(?)

엔딩 후에 AU 같은 거 하 면안 될가요
가능하 면 시니 어시 즌도 하 면좋 구요(욕 망의 항 아리)

>>736 레이니 돼지예요?🥺🥺🥺

레이니는 말랑뱃살
아랫배에 벌꿀주머니 XXL 달고 있대요😗

>>735 1번이 재밌긴 할 거 같슴다

사실 넣을 때 뇌=작은 상태로 넣어서 토큰 전부 돌려받을 것 같은ww

흐먀

메이쨔도 말랑뱃살!

>>735 저는 뇌가=작은 이므로... 기 기권을

>>742 우웃 레 이니 쭈... 오늘고 생많으셨 는데 푹 쭘 세요(나데나 데)

메이쨔는 이제
간식금지 간식압수 당해서
말랑뱃살 아니게 될거야.....

>>751 우우 배신자
우우
우우우우우

저도 웹박수 넣을때 뇌=작은 뇌=송송 상태여서
그냥 아무렇게나 넣은ㅋㅋㅋㅋㅋ
웨딩인형은 물건너간ㅋㅋㅋㅋㅋㅋ

마자요 마자요 AU도 하구 시니어 시즌도 하구 성인무스메땃 쥐로 돌 리기도하 구 막 그러면서 놀고십 어 요 우 엥 🥺🥺 2P쨩이라던 지 판 타지애 기들이라던 지 보 면서....

>>748 (귀여운유 식이를 보 여드려 요)

사실 여러가지 결말을 생각했었습니다.
원더가 결국 무너져서 두번다시 뛰지 않게 된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해서 그쪽으로 독백을 써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뭐랄까, 그렇게 쓰고나니 원더라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원더가 아니라 이름만 같은 다른 우마무스메인것 같다는 생각에 전면적으로 수정을 가했습니다.

그 결과가 저번의 그 꼬장원더였네요. 그때 원더는 확실히 마음이 꺾였습니다.
괜히 남들에게 험하게 대하며 타인과 담을 쌓아두었어요.
사실 오래 가지는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 이건 원더가 아니야!!! 하면서 몇번이나 혼란스러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여러분께도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렸었네요.
한번에 풀리는 설정들도 그렇고. 사실 또레-나와 함께 풀어가면 최고였겠지만 그... 현생이슈가 있었으니까요.

물론 그것 역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오히려 이러는 편이 제가 생각하는 퍼펙트 원더라는 우마무스메에 가깝네요.
퍼펙트 원더는 이름과는 다르게 완벽한 말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캐릭터를 만드는 시점이서부터 뭔가 모자란 애가 노력하는건 귀엽지않나? 하는 생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선택한 트레잇이 슬로우 스타터였습니다. 이미 1년이나 겪어온 패배, 원더는 반에이 출신이라 더 많은 패배를 경험했었죠.
이미 무너진 상태에서 필사적으로 자기는 아직 건재하다고 울부짖는 대형견의 탈을 쓴 소형견. 그런 이미지였습니다.

그래서 되려 지금이 후련하네요. 이겼다면 그건 그거대로 노력이 보답받는 아름다운 결말이었겠지만...
그래도 저는 원더는 패배가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무너지고 쓰러져도 몇 번이고 일어날 수있는. 그런 캐릭터.
연근 조림 같은 캐릭터라고 할까요. 시간을 들일수록 맛이 우러나는.

원더는 이미 세번을 졌습니다. 하지만 그게 퍼펙트 원더의 이야기가 끝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무너져도 일어날 수있는 다리와 자신을 믿는 방법을. 츠나지의 모두에게 배웠으니까요.

뭔가 새벽갬-성에 잠이 안와서 주저리했읍니다.
메인 레이스가 다 끝나버리니 뭔가 생각나는게 많네요

그렇게 되고 만 것인가... 흠흠

사실 원더는 이기든 지든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불씨가 아닐까니에

다시 한 번 트리플 반다나 축하한다오 마사바주.
그리고 레이니도 마미레도 멋진 경주였던데스!!!

>>738 엔딩 이후에는 캡틴의 책임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1:1이든 후일담이든 당연히 원하는 대로 해도 됩니다
(솔직히 해 준다면야 캡틴은 정말 고마울 따름이지... 1:1 관전... 재밌겠다... 최고...)
캡틴이 깐깐하게 커트한 것들도 (기반스레로서 도의적 원작 존중을 지키는 한에서) 엔딩 후에 원한다면 마음껏 즐겨 줘!
스토리 엔딩 이후에도 활동하는 사람이 남아 있다면, 진행은 하지 않더라도 어장 정도는 계속 만들어 줄 수 있고, 내가 안 만들더라도 아무나 만들어서 즐겨도 되니까

물론 츠나센 학원에 관한 내 오리지널 설정들도, 향후 1:1이나 2기, 리부트 등 우마무스메를 기반으로 한 다른 스레를 세울 때 이용해도 상관없어
(내년 일정을 살펴보면 내가 2기를 진행할지는 아마 어렵다에 가까운 미지수라...)
애초에 참치어장 내에서 쓸 수 있도록 공공재성으로 설정을 만들어 둔 게 보이지?
츠나지, 안카자카......

감동적인 축하 감사합니다 원더호이..... 원더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우마무스메였어....

원더....🥹
몇 번이고 일어서서 개선문상을 향해 달리자... 우웃 새벽감성이 터져버렷...

시니어 시즌... AU...!!

해 줘...

해 줘...!!!!!!! (츄베릅!!!!!)

누군가가 다음 대 캡틴을 해야 한다면 역시 관록이 쌓인 츠나센 학원의 운영자 캡틴이 아닐까...

오호.. 그렇다면 스토리 엔딩 후에도 계속 남아서 일상 스레로 이어간다는 세계선을 방금 생각해봤는데🤔(?)

1번 2표
2번 1표니까, 음... 좋았어

※ 1위가 동점일 경우 해당 팩션에서는 아무도 지지도를 획득하지 않음.
으로 할게. OK?

공식적인 1기의 막은 내려도 우리가 여기에 계속 발 디디고 있으면 이야기는 계속되는거야!!!!!!!!!

.dice 1 19. = 1
A: 15 (1~15)
B: 4 (16~19)

우웃 원 더쭈... 저 눈 물이나 요

사실 페어제라는게 조금 어렵기는 하죠... 그래도 원더주께서 원더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정말 잘 풀어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원더쭈와 원비=익덕 공 이라던지 전우라던지 하는건 원더쭈와의 내적친밀감이 MAX이기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저는 퍼펙트 원더라는 아이의 팬이기도 하니가요🥺

저 역시도 슬로우 스타터 트레잇을 고른 만큼 말씀하신 부분들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의 이야기는 대상경주와 마구로에 국한된게 아니니까요 🥰 저는 패배해도 일어나는 원더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게는 소중한 우마토모땃쥐중 한명이기도 하구... 보여주시는 이야기가 굉장히 아름답기두 해요.. 특히나 "무너져도 일어날 수있는 다리와 자신을 믿는 방법을. 츠나지의 모두에게 배웠으니까요." 라는 말씀이 저를 울리네요.... 우웃
원더쨩... 달려줘서 고마워...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줘서 고마워.... 함께해줘서 고마워.. 좋은 이야기를 보여줘서 고마워어엇

원더 너는 히어로야아아아아아아!!!!!!!

다들 고마운데스

시니어시즌의 캡틴은 탑 캡틴이자 츠나센의 주인인 캡틴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스(?)

오케이~

>>765 오케~

>>765 확인이옹

시니어시즌 캡틴은 역시 위대한 상위차원의 존재이자 츠나지와 안카자카시의 창조자이자 츠나지 트레이닝 센터의 운영자 캡틴이 적격이겠지(??)

우에
에
우우우우

헉 캡틴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나땃쥐 그러면 저히 말 나온 김에... 주제넘을수 도잇겠지 만.... 엔딩이 1월 3일이니까, 엔딩 이후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2월 3일까지 딱 1달만 후일담 식으로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하면서 AU라던지 즐겁게 이거저거 얘기하고 일상돌리고 하다가 깔끔하게 끝내는건 어 떠신가 요...???

저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캡틴도 레스주로 즐겨주시면 기쁠 거예요...🥰

마자요 포이그쨩이랑 파자마 파티하면서 연애얘기 하고십어(욕 망)

유식=상도 감사한데치!
원더의 스토리는 끝나도 유식쟝은... 마구로 이겨야지...!!!

슬로우 스타터들은 남들보다 한발자국 출발선에서 떨어진 채로 이야기를 시작하니까요!
처절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의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의 서사에 집중시킨다는 생각이 드는데치! 유식=상만해도 가장 늦게 핀 꽃이 가장 화려하게 필거라는 걸 이젠 모두가 알고있는데스.

근데 마구로는 원더가 다 제끼고 이길거임

마자요....
근 데한 달은 너무빨 리가 버릴 거 같 아요(????)

>>775 아주 좋은데스!!! 미래의 츠나지라던가도 괜찮지 않을가오

시니어가 있다면
그땐 트레이너 캐릭을 굴려보고싶단 생각은 있지만

포익쨩도 시간될때 와서 자리 빛내줬으면 하는거에오-

그리고 나니와쟝 마구로는 어렵겠지...힝

포이그쨩이 마구로에 오르는 루트는 어떤 조건이었을까
포이그쨩과 함께 달리고 싶어

>>778 wwwww마자요.... 사실 저 역시도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원더쨩처럼 1착을 하지 못해도 괜찮다는걸 배웠다. 소중한걸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그런 이야기로 마무리하지 안앗을가 십기도 하구요... 우웃 원더쨩 고마워... 나 눈물이 나...

wwwwwwwwww원더어어어어어어어엇 마구로에서 기다린다아아아앗!!!!!!

>>779 우 웃 마 자요 저히평 생 무 엔딩커로남 겨둬 요(????) wwwwwwwww농담이 구.... 히히 그래두 그 여운을 충분히 즐길수 있겠 쬬...

>>783 진짜 진짜... 그 사바캔 1착이나 착외 사실 좀 무리게였고

우에
우
우에에...
다이고주를 잡아먹어요...

10년뒤 20년뒤의 츠 나지??? 헉 이거완 죤대박이 네 요 wwww 아무래두 후일담이닉가~~~ 이것저것 해볼수 있지안을가 요??? 너무 기대되는ww

wwwww스하스하인www

>>782 나니와는 강해
나냐는 최강이 야(끄 덕) 마자요 나냐쭈 오늘언제쭘 시나요?? 시 간괜찬으 시면... 오 랜만에일 상어떠신 지ww

캡틴이 어장 계속 만들어준다고 했으니까 우리다 같 이 계 속계 속츠 나지에서 살 아요(독점력)(?)

반은 농담이고요(?)
일단 엔딩이 오고나면 그때 다시 생각을..

사실 있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더라도
추억을 회고할 수 있는 그런
엔딩이 나더라도 누구든지 와서 이야기 하고 가고 일상하고 AU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놀고 웃고 우는
그런
그런 느슨한 끝맺음을 원해
왜냐면 나는 앵시어스웨이브의 시대를 살고 있고
하루아침에 이걸 끊으라니 무리라서 코코로노 준비가 필요함...

(모두 를 쓰 다듬어 요)

미래 시점은
역시 급한 일정에 헬기타고오는..

>>786 1987415번째 소화에요 소화제 꼭 챙겨드세 요

아, >>767 정정

.dice 1 22. = 21
A: 15 (1~15)
B: 7 (16~22)

>>789 으헤
마사바주 귀여워
마구 나데나데해요

>>792 싫어 요 소화제 대신 일상 할 거야

근데맛 쭁
나 사실 깔 끔하게끝 나도 슬 프겠찌 만
어느샌 가 사 람들이점점오 지않 아서
아 무도없 게되 는 어 장을보 면
너 무슬플거가 타.... 우 엥 🥺🥺

>>790 잡아머 거요

리카주는 읽었는데도 저 액셀을 이해를 못했어...(글러먹음)

>>795 꾸엑 x-x

>>782 하면!!!! 된다아아아아아아아!!!!! 우리는!!!!!!! 청춘이니까아아아아아아아!!!!!!!!!!!!!!

>>784 네가 와라 유키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원더는 사실 엔딩 이후로 완성시킬 캐릭터인지라wwwwwwwwwwwwwwwww 소중한걸 놓쳤다는 끝은 나지 않는데치wwwwwwwwwwwwwwwwwww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데스.
겸허히 받아들...이지는 못하겠는데치

머리 위에 나방이 앉아서 울부짖느라 이미 레이스의 의지를 잃은 버추얼 아사이치

- 코노와다 스테이크스에서

뒤... 뒤집혔네?!

>>795 한방에 뚝 끊어낸다니 그런거 싫어 싫어 우애애애애앵

카라스미에선 니도네가 귀여웠어(?)

사실 우리 이야기는 여기서 끝! 하고 뚝 끊어버리는 것보다 조용히 가라앉듯이 끝나는 편이 청춘스럽지 않나 싶기도 하고

우 웃
한 번에 끊는 거 어려 운....

우우 결과 뭐지뭐지
와따시 뇌=작은이라 역시 모르겠는ㅋㅋㅋㅋㅋ

>>794 지금 말씀임까?

>>802 헤헤 기여어
중계 ─ 하지만 니도네는 아직도 맨 뒤쪽 1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설 ─ 과연 뛸 생각이 있는 걸까요?

>>803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구....

>>804 메이쨔
츠나욘을 만들면 대

>>805 무무무리시면 내일🥺

저 결과대로면 히다이가 승리한 걸로 보임다
온천여행권 겟또! 인 거 같슴다 축하드림다!

츠나욘은 캡틴이 만들어준대(캡틴:????)

>>797 하아... 이걸로 나는 한층 더 강해졌다
나는 흡성대법의 유식이 Mk.3 (???)

>>798 귀 찮다아아아아아아앗!!!!!!!! 쩌 번에는내 가갓 으니 택 시비보 내주면생 각해본 다다아아아아ㅏ아아아앗!!!!(???)
wwwwwwwwww아주아주 다행인www 원더쨩 응원해..... 나랑 핑크공듀님 드레스 입고 냥냥귀 끼고 쇼 핑하 자(???)

>>801 (나데나데나데나데) 굳세게... 살아가는 테치....(???)

메이쨔 이미 츠나욘 제작은 다 끝나서 성우섭외 단계 아니엇 서..???(????)

획득 칭호

츠나지의 히어로
츠나센의 상어

- 코노와다 스테이크스 패덕

「토호쿠의 초음속」
- 카라스미 컵 패덕

칭호도 진화? 하고 있구나

>>807 물론 괜찮슴다!

이 또레나 뇌가=작은 이라 분산투자를 해버려서 져버린검다 후후

졸려서+원래 뇌=작은인..

다들 잘자라는 거시야..

피카피 잘자

일상... 구하고 싶은데 졸리기도...

리카주 앵바앵밤임다~

엣
프리지아 온천 갈 수 있는건가...!

>>813 그럼 선 레써 올게 요
30분 이상 안 보이 면 기절한 거니 주무 세 요

리카주 주무십셔!
마사바주도 무리하지 마시구!

>>818 알 겠슴 다

>>787 후냐...오늘은 말고...내일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피곤하기도 해서어

---

【개표방송】

유카 키리후다 「모두 안녕! 이번 제27회 츠나페스의 미스 츠나센 &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선발대회 개표위원을 맡은 유카 키리후다야!」
나카요시 칩 「헤이, 친구들~☆ 나카요시 칩이다!」

유카 키리후다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상부터 먼저 발표할게!」
유카 키리후다 「우선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상 후보에 오른 트레이너님들은 다음과 같아.」

---

[히다이 유우가]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선발대회 참여 ◆tad07paVKY

소비토큰
A 40
B 40
C 15
D -
E 88
F 20
G -

계 : 보유 토큰 203 -소비토큰 203 = 0

(23. 11. 18. 오후 9:55 제출됨)

---

시라기 다이고◆3G9IrEqvtE
A: 40
B: 31
C: 4
D: 20
E: 55
F: 40
G: 40

(23. 11. 19. 오후 6:17 제출됨)

---

나카요시 칩 「예술 동아리 연합(A)에서는 표가 갈렸고, 유우가 군은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B)와 인싸 협회(E)를 점유하는 데 성공했어.」
나카요시 칩 「하지만 모범생 비밀결사(D)에서 추가 영향력 3포인트를 획득한 다이고 군이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 교단(C)에서 다이스 결과를 뒤집으며 판세를 뒤집었지.」
나카요시 칩 「결국 다이고 군이 F-G-D-C의 합종연횡을 성공하며, 총 지지도 57점으로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상에 당선됐어! 축하해, 친구!」

유카 키리후다 「초접전이었네! C에서의 투표 결과만 뒤집히지 않았으면 몬다이가 당선되는 건데, 아쉽다아.」
나카요시 칩 「너희 갸루들이 평소에 유우가 군 너무 괴롭혀서 이렇게 됐잖아! 그나저나 왜 갑자기 지지 후보를 바꾼 거야? 노스쨩.」
노스트라다무스메 「크으윽... 검고 불길한 물결이... 방향을 바꾸었도다...」

---

시라기 다이고가 「츠나센 제일의 트레이너 상」 획득

나의 이름은 유식이
모든 땅 아래 가장 어두운 곳
가장 춥고 비탄의 눈물이 흐르는 곳
작은 생명들의 탄생처

"우물속의 왕" (다 크소울풍)

엥

>>822 우시무시 우물왕에 콩콩도 먹어서 너무 무시무시한 wwwww

【인터미션】

유카 키리후다 「뭐 빼먹은 거 같지 않아?」
노스트라다무스메 「앵... 앵...」
나카요시 칩 「앵시어스?」
노스트라다무스메 「앵커!」

---

>>793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 교단(C)」의 지지 후보 다이스 추첨 결과(트레이너 부문)

앗
온천여행권은 카시와모찌가 가져가게 됐구나
축하해요~

wwww릿카릿카삐 오야스미 오야스미 하시는www

>>820 히히 쪼아요 쪼아요(쓰담쓰담) 피곤하시면 넘 무리하지 안으셔도 다이죠부인www 언제나 편하게 해주시는ww 와따시는 가볍게 캐썰같은거 풀어도 조아 요 히히


wwwww짱룡=상 수상 축하드리는wwwwww

나카요시 칩 「너희 갸루들이 평소에 유우가 군 너무 괴롭혀서 이렇게 됐잖아!

wwwwwwwww

서순을

D에서 지지도 획득 -> C에 추가된 영향력(+3) 적용(트레이너 D 지지 보너스) -> C 다이스 추첨(15:7)

이렇게 가야 하는데 실수로 15:4로 돌려 버림

wwwwwwwwwwwwwwwww

>>824 맛쭁맛쭁 유식이는 강해졌어
맛쭁도 강해졌 구나
우리 마구로 에서조 은승부를하는거 야.... 히히

아메쨩
같이 온천 가더라도 별실 꼭 써야한다!

사실 마구로는 마사바 vs 모모카라고 생각하는거에오

모범생 비밀결사에서의 성공이 이렇게 판세를 뒤집을 줄이야...
어... 그...
일단 감사함다 츠나센의 우마무스메 여러분 잘할게요(?)

뭐 확실히...
트레잇 달성한게 마사바랑 모모카 뿐이니까 아무래도....

메이샤메이샤 나 무서워 3착이라도 할수 있을까

츠나지 애 닌 자는
어 디애나잇 다 . . . (?)

>>835
나니와... 나도 무서워....
이러다 대차로 착외 찍으면 어쩌지.... 우웃...

세상에... 선거의 신이냐고...

---

.dice 1 73. = 5
A; 30 (1~30)
B: 40 (31~70)
C: 3 (71~73)

아~ 슬프다 🥲 그래도 다이고 온천 여행권 획득 축하드립니다 🥳👏👏 즐겁게 놀다 오기예요~ 😉

>>836 wwwwwwwwwww닌자의 마을 츠나지wwwwwwwwwww

사실 나니와쟝 캐릭터상 미스 츠나센이라는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을것 같아서 기행을 벌였다

그럼 이제 남은 토큰을 어디다 쓰냐인데요 🤔

>>0 캡틴 혹시 이후에도 토큰을 쓰게 될 이벤트가 있을까요?

메이사는... 사실 진짜 뇌=작은 뇌=송송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대충 때려박았고..
어디에 얼마나 넣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그렇슴다...

그냥 캐릭터성을 살려서? 트레이너 다이스키 협회에 몰빵할 걸 그랬나...(?????????)

인형?

>>840 wwwwwwwwww그림실력도 너무만이 늘어서 이제 마사마사쨩과 대접전이 가능한wwwwwwww

>>836 두 려워 요

나니와쟝 썰 뭐풀지(멍

인형... 말이죠... 😌

마사바는... 사실 진짜 뇌=작은 뇌=송송이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대충 때려박았고..
어디에 얼마나 넣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그렇슴다...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 무서워!!!!

앗 그러고 보니 우승자는 토큰 절반만 환급이었던가요

므믕, 어차피 코드 수집은 사칭 방지용이니까 여기서는 참여 여부만 조사하면 되려나아
마사바도 츠나페스의 미스 츠나센 투표에 웹박수로 참여한 거 맞지?

사실 귀여울거 같은데 메이사 인형 20개 정도에 파묻혀있는 히다이라던ㄱr

>>851 헉 맏아!!!!

사실 사칭 방지라고 하기에는 그냥 복붙하는거라서 의미를 두기 어렵긴 하지만 말이죠오...

>>850
...... 기억이 잘.................(?!)
아마 그랬던 거 같은데?

>>849 오오 넣었군 넣었군 그럼 본인이 제출한 웹박수 맞는 걸로 보고 계산하겠습니다

(여기도 넣었을것 같다)(아마 3번정도)

그러고보니 인형은 정확히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인형인지??
아님 원작겜에서 나오는 그 인형뽑기 인형 생각하면 되는 건지??

>>846 왈츠쨩 조심 해..
츠 나지에는 벽에 숨 기 달인인닌 자가살 아...(???)

　지금, 안카자카 경기장의 전광판을 올려다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이 있다면ー - … .

　“3착, 이네.”

　처음 출주한 대상경주에서, 3착이라는 성과를 손에 얻었다. 아니, 사실은...
마사바・콩코드와 퍼펙트・원더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란 걸 진작에 알고 있었다.
FA라는 것은 모든 것을 혼자서 해야 하는, 고독한 길.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남에 대해서 누구보다 필사적으로 연구해야만 한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정말로 1착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없었다.
다만, 룸메이트와의 대화에서, 오늘을 후회하지 않도록,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다이고.”

　레이니・왈츠는, 언제나의 무표정으로 트랙 위를 벗어나, 천천히 대기실로 들어선다. 그리고, 당신의 얼굴을 보고,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나... 나, 말이야.”

　미안, 사실은, 트로피, 못 줄 거라는 거 알고 있었는데. 걸어오는 동안, 그런 뻔한 말을 하려고, 했었나.
하지만, 저도 모르게 꽉 쥔 주먹을 몇 번이고 펴보려고 하다가 나온 말은,

　“엄청나게 분해.”
　“아주, 정말로, 잠깐이라도... 앞서 보고, 싶었, 는데...”

저어는 인형뽑기 인형 정도로 생각중이에오

물논 테라는 적힌 사이즈대로 거의 1:1인(나니와는 그보다 큰(나니와:"죽인다"))

벽숨기달인닌쟈우시무시우미무시시

>>857 원작 사이즈 아닐까?? 껴안을수 잇서!!!

>>858 닌
닌자가 둘...

아메
아메쟝 울지마....

1:1이라기엔
그래도 테라보다 나니와가 40cm는 더 크겠지(???)

메이쨔는 41cm나 더 크다고!(????)

저는 누이굿즈 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했어요 😌

근데 사실 원더 테라 인형은 나니와보다 클거 같아오(?)

원더 테라인 형
의 상상도
(150cm)

원더 인형은.... 아무래도...

>>865 오.. 요정도 사이즈도 귀엽고 괜찮을 것 같기도...

으, 으으.. 하지만 껴안고 잘 수 있는 사이즈도 좋...고... 우웃... 선택장애...

간마늘 한 스푼
오뚜기 사골국 한팩
냉동 김치만두 한팩
파를 송송 썰어 왕창 넣고
보글보글 끓이고는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로 마무리해요
마사바주의 야식

여러 사이즈로 다 있으면 좋은데. 흠. 🤔

>>869
선생님... 덕분에 잠들어있던 제 위장도 깨어나버렸습니다
책임지십쇼....

아나바다:"날 죽일 셈이냐"

힝 배고파졌어

>>871 김치만두 하나 줄게 자 아~

>>872 인형 만들기 다이스키 우마무스메잖아!

귀 야 워..... 귀여운 나냐 잡아먹을 래....
Wwwwwww마자요 나냐쨩 혹시 유식이가 목도리 같이쓰자고했 는데 키 차이땜에 나냐얼 굴에 둘둘 감겨지 면 어 떻게반응하나 요??? Wwwwww

>>861-862 wwwwwwwww

원더쨩의 테 라인형 은
5m정도로내 주세 요(???)

>>873 김치만두 하나 줄게 자 아~

괜찮아.. 낮에 마트가서 샤브샤브 재료 사올거야..
저녁엔 끝내주는 샤브샤브를 먹을거라고...

라는 계획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마트 쉬는 날이구나
난... 진짜 바보...(마녀화)

겉으로는 괜찮다고 웃지만 속으로는 '인생...'(?)

>>874 이 만두... 핸드폰 화면이랑 고양이 털맛이 나요...(????)

매워 요(?)

맛있는 치 킨이먹고십 다
그 것보다 김 치 찜.... 부 드러운돼 지고기 와 야 무진김 치를 밥 위에 올 려서 뇸 뇸하 고
맛 잇는계 란찜이 나 계 란말이도먹 어 요....

웨 갑 자기위 장고 문어 장이 되어 가 죠
살 려줘

저는
떡튀순이 먹고싶은
우우

>>878 wwwwwwwwwwwwwwwww 귀여워..... 마구마구 쓰다듬어줘야해....
마자마자 저 또 해 보고십은게잇 엇는 데
나 냐를팔 걸이로쓰 는장난을치 면 호 혹시혼 나나 요???(????)

>>879 wwwwwwwww코이츠wwww

떠.. 떡튀수우우우우운
크에에에에엑(배 고파서사 망)

>>882 이렇게 맛있게 반응하시닉 가
보 글보글끓 는맛잇는라 면짤을올 리고십어지내 요
(?)

귀여우니까 어쩔수없네에~~

>>888 그치??? 그러니까 맛쭁 나대신 맛있는 음식사진 올 려죠(???)

>>889

맛있는 음식 대 신
귀여운 고영짤 을 드리겠

그 리고이 시간에계 실지는몰 루겟 지만
팻 말을걸 어 요

>>892 크아악
귀 여 워

레이니를 기다리는 대기실에서의 시간은 어쩐지 조금 길었다.
첫 대상경주 출주, 3착이라는 성과, 충분하다면 충분한 결과였으나 그렇게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생각이 들 때 쯤 대기실의 문이 열리고 들어선 레이니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레이니."

더듬거리며 한 마디 씩 꺼내는 말에는 충분히 많은 감정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여주지 않았던, 아니... 그 자신조차 그럴 리 없다며 넘겨 온 분하다는 감정. 분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레이니를 다이고는 먼저 꼭 안아주려고 했다.

"수고했어! 기특하네 기특해."

기세가 좋아서,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격차는 존재했다. 그리고 그건 꼭 트레이너인 자신이 이야기해주지 않더라도 이미 확실히 알고 있을 테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잃지 않고 끝까지 달린 모습을 칭찬해줄 수밖에 없었다. 오늘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골인 지점 너머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됐구나 싶어서.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며 울음을 멈출 때까지 조금 기다려 본다. 그리고 나서야 이야기를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꺼내본다.

"달려 보니까, 어땠어?"

어쩌면 처음 만났을 때 했어야 할 이야기지만. 이제 와서야 묻는 것은...

"처음이었잖아, 레이스."

그래, 진짜 경주를.

이거진 자귀엽 다...

귀여워.....
저 는슬 슬눈 이파 업하려 고해 서... 일 상은 무 리인....

>>893 낼룸

>>896 (나데나데) wwwww메이사 쭈... 무 리하지마시 구 쭘 세요...

>>897 자 바머거 요
히히 맛쭁 오늘 안쭘셔도 되는??? 아까 피곤하다고 그러시지 않은??ww

시라기 다이고
"지금까지 네 달리기는 모두 거짓이다."
"너는 레이스를 해 본 적 없다."

발언.

이후 담당 우마무스메에게 피격당해 전치 456주 판정

메이쟈 잘쟈

>>898 하다가 자면 대~~~

---

【잠시 소란부시가 있었어요】

나카요시 칩 「개표 시스템의 오류로 잠시 차질이 빚어진 점 미안해, 친구들.」
유카 키리후다 「이어서 대망의 미스 츠나센을 발표할게!」
나카요시 칩 「나 시켜 주면 안 되나...」

유카 키리후다 「미스 츠나센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우마무스메들은 다음과 같아!」

---

언그레이 데이즈(◆aBJ3Jz9ZrQ) | B(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 Tsunacen Race Laｂ)에 영향력 포인트 100개 사용

(23. 11. 18. 오후 10:43 제출됨)

---

메이사 프로키온(◆bBX.Z1DI7I)| C에 30포인트, D에 10포인트, E에 40포인트, F에 10포인트, G에 10포인트 사용

(23. 11. 19. 오전 9:38 제출됨)

---

레이니 왈츠 ◆YV6AfWwXUI
F: 「먹자골목」 ℱood Alley : 영향력 포인트 10 사용
C: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 교단」 Akami No Kami Ōtoro Nushi 𝕮ult : 영향력 포인트 40 사용
B: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 Tsunacen Race Laｂ : 영향력 포인트 50 사용

(23. 11. 19. 오후 1:18 제출됨)

---

마사바 콩코드
츠나패스!

f 20
g 20 e 40
d 20

스코어 투척!!!!!!

(23. 11. 19. 오후 11:44 제출됨)

---

나카요시 칩 「예술 동아리 연합(A)에서는 어디에도 지지 의사를 표하지 않았고,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B)가 데이쨩한테 몰표를 줬네. 어쩌다가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레몬 쨩. 한 마디만 해 주시죠.」
레몬 노 웨츠 「동기는 아직 불명.」
나카요시 칩 「응?」
레몬 노 웨츠 「성가시고 초조해서 헤매 버렸어 냥냥냥♪」

유카 키리후다 「>>838에 따르면,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 교단(C)에서는 메이사 쨩을 지지하라는 신탁이 내려왔대.」
노스트라다무스메 「이번에는 실수로 3점을 포함했는데, 1에서 70까지의 다이스 값으로 봐 줘...」

유카 키리후다 「인싸 협회 (E)에서는 메이사 쨩과 마사바 쨩이 백중세를 보이며 표가 분산됐어.」
유카 키리후다 「놀라운 건, 나머지 모든 팩션에서 마사바 쨩이 메이사 쨩을 상대로 근소한 우위로 지지를 획득했다는 거네!」
나카요시 칩 「역시 트리플 반다나로 인기가 절정에 달해 있는 건 절대 무시 못 하지. 그런데 그렇게 따져도 유독 메이쨩한테 강하지 않아?」
유카 키리후다 「소꿉친구가 천적이라는 거야.」

나카요시 칩 「그래서 올해의 미스 츠나센은 바로... 마사바 콩코드! 축하한다, 친구─!」
유카 키리후다 「축하해─!」

---

마사바 콩코드가 「미스 츠나센」 타이틀 획득

역시 짱룡=상...(자와자와)(자와자와)(?)

wwwww조아요 히히 선레는 와따시가 써올가 요?? 원하는 상황 있 으신??www

에에

기운차게 시작했는데 자야할 것 같아 요... 미안 함 다레이니 주... 내일 이어가는 걸 로...

맛쭁 귀엽고 강하구 못하는게 모 야... 축 하해~~~~~~

wwwww짱룡=상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 좋은 꿈 꾸시는www

오늘은 마사바의 날이네요
축하합니다 ~🥳🥳🥳🥳👏👏👏

뭣...
마사바
트리플 반다나에 이어 미스 츠나센까지.....

감사합니다 츠나센....

>>902 우웅 위닝 라이브 이후? 아니면 경기 직후?
둘중에 편한걸루 해죵

마사바 축하해~
사실 진짜 인싸무스메는 마사바가 아닐까...🤔

다이고주 푹 쉬세요~

짱룡주 잘자

>>904
>>905
>>908

고마워!!

후후후

자기 전 캡틴의 한마디
온천여행권이 없으면 여행을 가면 되지...

>>911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

메이쨔... 32인치 캐리어 싸자
동유럽서유럽그리고 북유럽으로 가자 🥺

유후인으로 여행가면 되겠다(??)

캡틴 늦게까지 수고하셨슴니다
푹 쉬세요 캡바캡바~

난 내 친구들만 날 지지해주면 돼 라는 과감한 투척(?)

위닝 라이브가 끝난 이후. 나는 네게 다가가며, 부드럽게 웃었다. 비록 머리에는 다시 붕대를 감았지만, 여전히 팔팔했다. 그때의 상처가 조금 벌어졌을 뿐. 일주일도 안되어 다 아물만한 가벼운 상처였다. 오늘의 차림새는 조금 얌전했다. 따듯한 후리스에, 기모가 들어간 트레이닝 팬츠. 네게 손을 흔들면서.

"오랜만이네, 마사바. 삼관 축하해."

"엄청 강해졌네... 그때, 얘기했던 대로."

느릿하게, 웃으며 얘기해.

>>913 그러다 시니어 시즌을 유럽에서 보내겠어요 몬다이쌤..(?)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

>>917 주니어 시즌 후반을 해외에서 보내고 있으니까요 😥 나만 외로울 수 없어

>>916

"모모짱~!"

위닝 라이브가 끝나고.
마사바 콩코드는 옷도 갈아입지 못한 상태로 유키무라를 보게 되었는데 아무 생각도 없는 듯 팟 하고 땅을 박차 상대에게 달려들었다.

"키시시시시... 당연하지. 나는 내가 한 말을 지키는 우마무스메야."

wwww캡틴쨩 푹 쭘시길 바라는www 고생 많으셨던ww

메이쨔와 히다이는 그렇게 유=럽생활을하 게 되 고.. 일본어를 전 부까먹게되 는 데(???)

>>918 저는 나 냐랑 하 와이에가고십 어 요(욕 망가 득)

>>918 메이쨔... 예전에도 유럽 가보고싶다고 했었고.. 역시 32인치 캐리어 준비중일지도...

>>919 (나데나데)

와버렸다... 연말고사...!!

네가 달려들자, 부드럽게 안아 받으려고 하며 크게 웃었다. 하하, 잔뜩 신날만도 하지. 나는 네 말을 들으며, 느릿하게 미소지은 채로. 조금 망설이다가.

"있지... 그.."

"....그때 네가 나 잡아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아. 소중한 친구들도 잔뜩 생기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고. 메이사랑은 싸우기는 했지만... 헤헤, 이제 간신히 다 털어버렸어. 응, 화해했지."

"....그, 그러니까."

"으으읏, 정말... 코, 코코쨩이라고 다시, 계속 불러도 돼..?"

" 🥺 코코쨩... 마구로가 끝나도, 나랑 계속 친구해줄래...?"

너를 빤히 쳐다보면서 대답을 기다려.

situplay>1597019090>0

에
86은 드라이버를 키우는 차다

연말고사.....🫨🫨

생각해보니까 메이쨔... 뉴질랜드나 호주 같은 곳도 가보고 싶어할지도..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별자리도 있으니까(???)

"화해 했어? 그건 못 들었는데 잘 됐다! 으그극 츠나지쿠노이치연합 녀석들 내가 월간 구독료를 얼마나 내고 있는데 이런 것도 안 알려주고.... 하여튼! 정말!"

와와 하고 만세를 부며 모모짱의 옆구리를 잡아 들어올려 보기도 하려 한다.

"뭐야 그거. 바보같이."

"지금까지도 종종 코코짱이라고 불렀잖아?"

"마구로가 어떻게 되건 우리가 친구였고 친구이고 친구일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물론 중앙을 가서도 마찬가지고!"

메이쨔.... 우리가 아는 G나 벌 레들이 메이쨔 나냐라면
호주에서는.... 원더쨩이야..... 강하다... 크다... 무섭 다....(덜 덜덜)

그럼... 안 갈래...(???)

확실히 그쪽 친구들은 덩치도 독도 더 크고 강하고 인상도 세고 몬가몬가 무서운ㅋㅋㅋㅋㅋ

호주
는
모든 동식물이 인간을 죽이기 위해 진화햇
서
그래서 매우 두려운 곳이야...

"에? 잠깐잠깐, 닌자연합은 알겠는데 월간구독료라니? 나의 데이트 정보도 그럼 다 알고 있는거야?"

네게 들어올려지면서, 꺄르륵 웃었지만. 곧 당황스러운듯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린다. 두렵다! 츠나지의 닌자!

"...고마워, 코코쨘.... 헤헤."

"바보같은 고민하는 날 붙잡아줘서 고맙구."

"마구로 기념에서 나한테 지고 울면 안된다?"

"누가 중앙으로 가든, 웃으면서 보내주기야."

씩 웃으면서. 너를 빤히 바라보다가.

"귀여워...."

입을 크게 벌려 와앙, 하고 네 머리를 입에 넣고 우물거리려고 했다(?)

wwwwwwwwww짤도 몬가몬가 올리기 꺼려지는www
호쥬....

우리가 아는 토끼 : 🐰(귀엽다. 작다. 동글동글하다.)
호주 : 🫎 (무섭다. 날렵하다. 빠르다. 강하다.)

하지만 저 호 주에관 해서들은얘 기가잇는대 요
호주.... 조금만 도시 벗어나면 끝도없이 펼쳐지는 사막... 거기서 혼자 밤하늘을 보면 별이 말 그대로 쏟아진 대 요
쵸 로맨틱한www

"당연한거 아니야?"

어디서 데이트를 하고 무슨 사랑의 언어를 서로에게 속삭이는지도 알려준다. 두렵기 그지없는 츠나지의 닌자들... 사실 얼마 전 부터 VIP 플랜이 새로 나왔다고 구독하라고 하던데 .

"에~ 마사바는 모모짱이랑 달리 삼관우마무스메라 마구로 2착 해도 중앙 가지롱~"

킥킥 웃다가 우물거리는 촉감에는 깜짝 놀라며 꼬리를 치켜세운다

"꺗?! 이...!"

우시무시의 어디든지 물어보려 하는 츠나센의 상어!

.dice 1 100. = 99의 힘으로
.dice 1 5. = 5 를 물었다.

1. 우시무시주가 골라죠
5. 고마어.

>>934 야생의 거대 G들도 쏟아진다네요 (날조)

히닷삐... 언젠가 꼬리 들어올리는 일상 하기로 햇엇어

>>937 호오?
따라올 수 있겠나?

>>934 근데 이제 딩고랑 뱀이도 우리를 찾아오는...!

99의힘 이라 니
잘가 유 식이의 소 중한신 체부위 야.....(???)

>>936 끼 야 아 아 악

>>937 에 그거 쵸 헨따이쟈나www

>>938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고 있다구?

>>940 마지데 쵸헨따이 wwwwww

맛쭁맛쭁
애벌레가 마사바=사마의 꼬리를 들어올리는건 너무 너무너무니까
맛쭁이 애벌레의 꼬리뼈를 들어올려보는건 어때?? (???)

꼬리 들어올리기라니...(??)

>>943 변태의 눈을 거둬 우시무시....
그리고 그런거... 마사바는 하고싶지 않아......

"에에엣.... 코코쨩, 혹시 마사바=제국 이라던지 진짜로 세우기 위해서 정보수집의 초석을 다지는 중인거야...??? 나 무 서워..."

두렵다.... 츠나지에는 비밀이라는게 없단 말인가!!! 그 그렇다면 설마...

".....서 설마 내가 방에서 뭐 하는지도 다 아는거 야..???"

나는 밤에,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방 문을 잠그고, 초 인기절정 연애 만화 '그녀는 내 앞에선 네코무스메' 를 보면서 나냐와의 데이트 플랜이라던지, 러브러브 알콩달콩 모먼트를 배우고 연습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것은 들켜서는 안되는 초 중요한 사실.... 눈동자는 흔들린다...

"정말? 그러면 우리 같이 중앙으로 가자. 코코쨩은 중앙에 가면 만나보고 싶은 사람 있어? 난 고루시씨를 만나서 꼭 물어보고 싶어.... 그 고루시 워프의 비밀을..."

그러다 네가 나를

정말 세 게

꽈 아악하 고
나 의팔을 물어버리 자
나 는

"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으으으으아아아아아앗!!!!!!"

"뺘...뺘뱌뱌뱌뱌뱟... 뺘뺘뺫... 뺫뺫... 우에엥....."

"나... 나 팔을 잃엇서...... 코코쨩.. 이런식으로 라이벌들을 해치워왔던거구...나..."

뿌엥 🥺
털썩하고 엎어져 요

>>944 저 꼬 리가올 려지는 메 이쨔의반 응이보고십 어 요(욕 망가 득)

>>945 맛쭁... 드디어 애벌레 애호파로 돌아선거야...?

네코무스메인듯합니다 안녕하세오(?(

"응. 마사바제국을 위해서 츠나지에 산개한 닌자들이 움직이고 있고 지금도 많은 정보들이 나에게 향하고 있어."

마침 띠링~ 하고 온 우마톡을 보여준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건조하게 적힌 텍스트들...

"요즘 뭐 만화 보잖아! 모모짱 옛날부터 만화 좋아 우마무스메였으니까~"

킥킥 웃으며 대답을 하다 누구를 보고 싶냐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고루...씨? 고루씨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앵시어스 웨이브의 지엄한 법도에 따라 검열되었다.

"우, 웃...!"

반격에 도리어 털
썩 엎어진 우시무시

하지만 난 나쁘지 않은걸...!!!!!!!

먼저 물렸는대?????

"우시무시...... 갠찮아...?"

>>947
>>944 저 꼬 리가올 려지는 메 이쨔의반 응이보고십 어 요(욕 망가 득)

그건 아니야!!!

>>948 네코무스메 츄르먹자

>>947
발차기 바 로 날라 가 요 빨 간리 본 주 의(?)

>>948 유식이 : 😎 안녕 나의 아기고양이?
나냐 : 🙀 (이마짚)

>>951 우히히
꼬
리들 어올 릴래

>>951 우히히
꼬
리들 어올 릴래

🤔 히다이가 하면? 아..아와와...하면서 고장날?지도...
얼굴 새빨개져서 뭐 뭣 뭐하는거얏!!하고 토닥토닥 때린다던가 하는 메이쨔가 보고싶어졌다 후후(??)

>>953-954 변태애애애애애!!

>>956 메이쨔 몰래
뒤를 밟아서
뒤에서 쑉 앉은 다음에

우히히
꼬
리들 어올 릴래

메이쨔
메이쨔

3관 달성 / 미스츠나센 달성한 마사바를 본 반응 죠

🤌😏 "메이사 너 꼬리 생쥐같다"
🙀🤜🤜🤜🤜 "뭣 뭐머 멋 뭐 뭐하는 거야!!!?!?!!"

"코코쨩.... 황제폐하가 되어도 나를 잊으면 안돼...? 나랑 나냐는 황제의 비호 아래에서 아늑하게 살게해줘..."

네게 온 우마톡을 보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다... 가...

"...코코쨩..."

"버, 범죄는 안된다구..? 사생활이라는건 굉장히 중요한거야...."

정말 당황스럽다. 이게 마사바 콩코드의 장악력이란 말인가!!!!

"뺘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 치만..... 우엥 🥺"

그리고.
나는 천천히 일어나면서.

"나는 우시무시.... 우시무시 무시무시한 쫌비다... 너를 잡아먹고 나의 부끄러운 비밀을 지키겠다..."

그대로 다시.
와앙 하고 귀를 우물거리려고 했다.

>>959
https://bbs.tunaground.net/upload/image/1700933838805-953937376-export202309022325435375.png

>>955-957 귀 여워....(모 에사)

>>959 헨 따이.....(?)

헉 나냐쭈 나냐쭈
저도 유식이가 나냐의 꼬 리를들어올 리면 어 떤반응일지보고십 어 요(?)

"음. 내가 제국을 건설하면 세계를 통일하고 모두 나를 찬양하게 만들거야. 마사바교를 세워서 거기 주교 자리를 줄게.. 내 원대한 목적이야. 츠나센의 모든 우마무스메를 12사도처럼..."

헛소리입니다.

"키시시, 이런걸로 뭘~ 다들 하고 있을걸?"

츠나지 닌자 협회에 따르면 츠나지언의 20%는 구독중이라고 한다.

"으아아아악! 좀비! 살려주세요 저는 아직 해야 할 것도 많고 귀엽고!"

푸하하하 웃으면서 물려줘요

아마 진짜 엄하게 설교하지 않을까요 둘이서만 있는 사적인 장소가 아니면... 치마들어올리기보다 더 심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일단 맨살을 보이는거고 믕

그것도 모모카여서지 다른사람이 하면 신고 버튼을 눌 러오

이거 시즌이 온다...

"좋아, 정했다. 불릿 쨩!"
　"뭔가요, 피존?"
　"우리는 여기서부터 오락실로 「도주」한다...!"
　"───라저 윌코!"

　그런 여유 말고...!

귀 여워........

>>964 나냐... 엄해 🥺 하긴 고런늑 김이긴하겟 죠..??? 그 렇다면둘 이서잇 을때 하 면요???

>>965 귀 여워...(?)

>>966 wwwwwwwwwwww 맛쭁.... 공부 화이팅하쟈....

둘이서 있을때 하면... 아마 첫 "뺫" 모멘트가 아닐지 (@@)

꼬리
맨살 있는거야...???

>>967 캡틴 우마무스메들 너무 캐릭터 짱이고 통통튀고 멋지고 그래서 너무 너무한

>>969 우힛
우히힛 히힛 🥰🥰
(나냐주: 키모.....😠)

그러면 모모카는 나냐가 꼬리 들어올린다면?

그러면 모모카는 마사바가 꼬리 들어올린다면?
그러면 나니와는 마사바가 꼬리 들어올린다면?

마사바 꼬리라...

"!? 마 그른다 캐도 못 날어야!? 랄까 손 떼그라 아프다카이!?"

"코코쨩... 그렇구나.... 코코쨘은 원대한 계획이 있었구나... 하지만 세계는 평화롭게 침략하자..? 우선 귀여운 코코쨩의 귀여움을 우마=튜브로 알리는것부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코코쨩 우마=튜브 구독자가 되게 하는거야..."

진지하게 받아치는 이 허접무스메. 이대로 괜찮은가아아아앗!!!

"....하긴... 솔직히 소문 듣는거 재밌는 부분도 있구..."

"그런 의미에서, 최근에 재밌는 소문은 뭐가 있나~요?"

반짝반짝.
반짝반짝.
흥미진진한 눈빛으로 널 바라본다.

"너를 잡아먹고 나는 우시무시 Mk.2로 거듭나 한층 더 강해지는거다...!!!"

우물우물
귀를 념념 먹 어요
히히

그렇게 한참 귀를 우물거리다 만족한 나는 뿌듯한 얼굴로 배를 팡팡 두드렸다.

"하아, 만족, 만족. 코코쨩, 밥 먹었어? 나랑 밥 먹으러 갈래? 맛있는거 사줄게."

물논 코코쟝이 예외인 이유는 코코쟝 = 고루시라는 것이 나니와쟝 머리 내 공식이기에(?)

설사 코우라해도 명확한 이유가 없이 꼬리 들어올리면 신고에오(?)

wwww아마잘 모르겟 지만 그 연결부분? 쪽에? 요렇게 맨살이 잇지안을가 요????

나냐쨩이 꼬리를 들어올 리 면...... 새 빨개진얼 굴로 뺘앗.. 하고 울 어요.... 히히
귀랑 꼬리 마구마구 파닥파닥거릴 듯????

귀여운 맛쭁맛쭁이 꼬리를 들어올린다 면
뺘아아아아아앗 하고 운다 음에
빠 르게빠져나와 서 잡아머거 요 히 히

wwwwwwwwwww코코쟌 어느새 고루시 이미지가 되어버린wwww 너무웃긴wwwwww

>>977 역시 우리 나냐야... 아주 잘 하고잇서...(?)

헤헤 마싯다...

오늘은 잘게 내일봐~~

히히 쪼아요 덕분에 메챠쿠챠 즐거웠습니다 🥰🥰 맛쭁맛쭁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w

저도 자야겠네요오... 부디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유키무라주...!

마사바주 앵밤입니다 👋
나니와주 앵밤입니다 👋

www조아요 나냐쭈 푹 쭘시는wwwww 오늘도 고생 많으신...(나데나데)

우엥 히다이 쭈 저히 또 고독한새 벽반이되엇서 요 🥺🥺

저는 아쉽게도 오늘 아웃도어 일정이라 놀아드리긴 어려울지도요 🥺 종종 찾아올게요 유식주
재밌어보이는 해시나 썰이 있다면 종종 이어보겠습니다 😌

우엥.... 그치만 어쩔수업죠ww 히히 모쪼록 즐겁게 놀다오시는거에요 히다이쟌(나데나데)
wwwwwwwwww저두 열심히 생각해볼 게요....

대신에 내가 잇으니까 안심하라구

wwwwwwwww님아 왜 안 쭘세 요

글쎄 내가 마사바 삼관만 보고 깨꼬닥을 햇는데
악몽을 꿔서
지금 깻다는 소식

wwwww피곤하실텐데 더 쭘시는게 좋지 않은??ww

우엥 시러 dog소리 하다 잘거야

무엇보다 결국 마사바 3관이 되었으니??
관련 독백도 써야 하고 바쁨

wwwwwwwwwww조아요... 넘 무리하지 마셨으면 하는...(나데나 데)

12금 다운 전개로 갈것이니 읔식상은 걱정말기 바랍니다
일단 다이스 굴려볼까??? 미즈호는 리무진을
.dice 1 2. = 2 탄다 / 안 탄다

음 좋아
햅삐하게 가겟군아

>>994 가 뭔 소리냐???
아버지가 미즈호 하나때문에 교토에서 올라왔는데 안 보는 불꽃효녀 전개가 나왓단 소리임
새벽이니 별의 별 dog소리가 나오는군
하지만 리무진 타면 진짜 말풍선 dog싸움으로만 노트북 두페이지 채울 각이라서 킹쩔수 없다. 이게 최고의 전개다

아니 진짜로 아버지 안 보고 카라스미 경기장에서만 끝내는 지금 전개가 나온게 최고로 좋긴 해
결론부터 쓰고 독백 쓰기 스타트하자면 미즈호는 교토에....끌려가지 않습니다! Wa!!!

아니 하지만 열받은 다이애나 앞에서 의연하게 어른 다운 모습 보여주고 그대로 진짜로 "안녕 다이애나" 해버릴 생각인걸
레이스 중 반응레스에서도 뭔가? 보여준것 같지만? 미즈호는 더이상 무스메에게 휘둘리지 않아요 성장햇어요

우엥

후후... 블태웠다...🫠

히 다이쭈 를잡 아머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