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홍홍홍! 김캡은 강한거에용!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악!

홍홍홍~~~

162스레...
150스레 축사를 한게 엊그제같은데 홍...

캡틴이 1레스를 먹었다:3

예은이 생사결로 했으면 지원이가 졌을 것 같은데(진심)

허예은은 화경까지 올라갈 재능인지라...

헉

3대가 화경인 집안이 있다?!

사랑이 나락인 이유가 있었구나

나

락

락

무려 4초나 늦으시다니!

>>6 (끄윽

나락락?
이건 나락도 Rock임을 시사하는 건가용

이러니 대회 참가 금지지!!!!

>>13 히엑 에이징커브가 왔나봐용(?)

>>15 나락도 樂이다...

>>16 그건 엄
호재필이 이놈하러 와서인게(?)

>>18 엥 사파라면 쌘게 제일이니 괜찮지 않을찌

아 근데 그럼 사파 이전에 아버지로서 실격이구나.....

>>16 회장님 딸이 사내 체육대회 참가하신다니까 다들 허 인턴 잘 챙겨두고 우리 허 사원 자리 잘 세팅해놔요
아 그리고 허 대리가 에비앙 말고는 안마신다고 하니까 허 과장이 마실 에비앙 미리 공수해놓도록 하고 허 차장이 불편하지 않게 다들 알면서 모르는척 해요 알겠어요?
조금 있으면 허 부장님 오신다고 하니까 햇빛 안받게 허 이사님 자리 그늘지도록 천막 잘 치란 말이에요
허 전무님 사장님이 얼마나 아끼시는지 다들 들어서 알잖아요?
아 네 허 상무님 전화받았습니다 아 예 앞이시라구요? 금방 가겠습니다 부사장님
다들 뭐해! 어서 허 사장님 모시러 가지 않고!

>>17 ???

>>20 콩재필은 할부지래용!
>>21 기습진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홍홍 늘것나봐용...

아 저 김캡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시황릉도 묘역이에용?

>>23 🤬

>>24 이미 진즉에 사라진...

>>25

>>26 끼에에에에에엑

시황릉이 벌써 사라졌다니....

>>21 생각보다 더 현실적인 이유였어 갸아아나어억!!!!!!

우리의 영원한 재간둥이 항적님이 클리어하신 묘역임미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0 크아아아아악

>>31 천마님이 흡족해하실 것

그럼 시황릉은 제껴두고 진짜 칼이나 찾으러 다녀야겠어용

이번주 진행 가능할까...!

situplay>1597013072>853

답레하기...

김캡...이번주 진행 할 수 잇을가...

>>33 충분히 가능합니다요

>>35 충분히 가능합니다요

김캡 여친이 견진을 받는 날이라 홍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홍홍...!
근데 국내여행갈 예정이라(곤혹)

>>38 홍홍홍홍..!!!!!

어쨌든... 진행하기 전에 재하만나서 업보청산하고...
진행에선 업보를...

1. 할아버지를 만나기
2. 허예은을 만나기

김캡은 뭘 추천하시나용(?)

부활권사기?

>>4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친님있으면 쉬어야.... !

댐잇

홍홍홍...그런데 이제 곧 드디어 몇 번만 더 진행하면 대사건 6이 시작되겠네용!

전간기...길었서용

전간기...?

독일 네이놈 끝내 베르사유 조약을 어기는구나(아무말)

부활권 사기 < 개무섭다 진짜

>>47 예은이는 진짜 죽일 것 같아서 무서워용...

아아 김캡 너모 기쁜거에용! 여러분께 도화전 뿌린걸 충분히 회수할 수 있을 생각에 행복한것

>>49 안이 전 아직 없어용

>>49 히이이ㅇㅇ이이익!!!!!!

도화전 많이많이 모아두세용 여러뷴~~~

>>50 냉정한 팩트!!!!

>>50 도전과제를 정리하세용!

>>52 모을 시간과 예산을 주셔야!!!!!
>>53 엉엉엉 황태는 슬퍼용

그...그만큼.... 죽어나간다 그건가용....????

>>54 모으자마자 나간다니 키에에엑

어쩌지 하루 3일상이라도 해야하나(?)

뭐어...아무래도 죽음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좀 있지 않을가...

설마 예은이가 죽이겠어 아 ㅋㅋㅋ

아 근데 캡틴. 혹시 저 내공기연은 흑운사패로 정리 된거져? 가물가뮬하네...

설마 예은이가 죽이겠어 아 ㅋㅋㅋ

>>61 내공 기연인데 내공이 안늘었으면 내공 기연은 아직...

느껴지는거에용! 지원주의 두려움!

정말 스레가 엔딩을 향해 열심히 달려간다는 느낌이 오는것

않이!!!! 나는 뉴비일 뿐인데!!!! 도화전마저 이리 가져가시면 못 삽니다요 나으리 으헉헉헉

홍홍홍!!!

아닌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오빠를 죽여버리고 언니를 시집보낼 찬스인가?

>>64 맞아용 무서워용

예은이도 할아버지도 지원이 죽일 것 같아서 무서워용

마교 사이드 분들은 어...미리미리 교주가 될 것 같은 소교주한테 줄을 대놓으시는 것을 추천

>>63 아....

>>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내전인데
제일상마전에 붙고 싶은데
어케합니까요.......
그냥 잘사는 집 딸에 상속권도 없는데.....

레스캐들에게 줄을 놔달라고 하시는 것을 추천

>>70 지는 아무것도 모르구먼유~

재하노이...!!!!!
강건노이....!!!!!!!!!
도와줘용!!!!!!!!!!!!!!!!!!!!!!!
으아아아앙 죽기 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앙

>>75 내전이...다가온다...!

현아
련아
우리는 제일상마전으로 가야 해

뉴비들에게 가혹한것...!

어...원래 그랬나?

>>72 핥

뭐야 오타가

이렇게 된 이상 제일상마전으로 간다!!!

개인적으로 할아부지보단 예은이가 더 무서워용

할아부지는 화내면서도 수습할 기회라도 주실 것 같은데 예은이는 진짜 감도 안오고

숙명을 받아들이세용!(?

>>82 머기업 제일상마전에서는 언제나 인재를 환영합니다(?

>>83
꼬심
하렘남주행동
바람핌
방치함
지금 <-

>>84 예은이에게 죽는게 내 숙명이라면...

부활권 안쓰고 사파캐로 환생해서 예은이 피폐물을 보겠다(재하주: ?)

>>86 ㅋㅋ

ㅋ

한번은 죽어줄만 한 것 같기도

히익

근데 레스캐가 넷이나 달라붙었음 그냥 제일상마전이 이기겠네용

개국공신이 되어서 지원을 잔뜩 받는 것입니닷...!

제이상마전 제 2소교주

마지막 발?악으로 화경에 도달(아무말)

>>90 아직 공식적으로는 둘이지만용! 다섯까지 늘 예정!!

암튼 할부지는...

진짜 사무적으로 대하기는 하겠지만 뭔가 수습할 기회 주실 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용

1소교주가 화경에 도달하기 까지 앞으로 삼일 버텨라...!

>>91 공신! 보상금도 잔뜩! 어쩌면 거대한 객잔을 받을지오!
>>93 자련이도 참여하는거에용..!

건 재하 시아 현 련 마교레인저의 힘을 모아....

>>90 이기긴 이기겠지만, 오히려 '레스케에게 부여될 최소한의 시련' 역을 하기 위해서 제이상마전이 더 버프를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닷...!

건 현 련 재하 시아
다섯가지 힘을 모아 마교플래닛

과연....수월할가용?

>>86.........그 뭐냐. 가정법원에 안 가고 칼로 해결하는게 다행이다 싶...

>>98 나머지 상마전들이 제이상마전에게 힘을 몰아준다던가

>>102 이미 연합정부를 꾸렸어용!

>>100 히에에엑

>>101 말다툼보다는 칼찌가 더 편하긴 해용(해탈)

>>103 뭣

대사건... 빨리 명계탈출 후 동영에서 일보고 돌아와야만!

하란공 어쩌다가 명계로...

수아는 적절하지 못한 방향으로 절정이 되버렸어오...







이후 초절정이 될때까지, '조건 불충분'시......'태정이와 행복하게 사는 엔딩'이 되는거에요...

백면금모구미가 접근하니까 급성피폭당한것처럼 쥬거버렸서용...(사망 2트째

부활권쓰고 명계서 절차밟는중이에용

>>108 그 글자가 초큼 빨간데용

>>109 금모구미는 사실 우라늄이었던..?

아 죽는다고? 새 캐 낸다고?

시체 반절로 갈라 가져갈테니 그리 아쇼

시체 반절로 갈라 가져갈테니 그리 아쇼

히이이이이이

일단 시아랑 재하는 연이 있음
시아가 이번에 뭔가 해냄
재하가 그걸로 제일상마전과의 알현을 슬쩍 찔러줌

이건 가능하겠는데

현이랑 련이는... 어떻게 데려오지

>>111 적어도...가로로 해줘용...

>>114 그러면 상반신 하반신으로 싸워서 안 돼용...(?)

>>115 (아찔)

이런 상황에서 한가하게 대회나 하고 있어도 되는가.

대회 끝나면 중원이 뒤집혀있는것 아닌가.

>>117 내부단결 사기고양

>>118 엥 저 대전상대인 금봉파 선수 어떻게 매수하고 뒤통수 때릴까 고민중이었는디.....(나만 잘되면 되는 타입)

>>119 이제 야견을 매달고 내부단결 사기고양

>>120 끼에에에에에에에에!!!

이것이....야견 레퀴엠......

>>113 홍홍홍홍....
제일상마전님 만나뵙게 되면 바로 탕후루부터 바치고....
충성을 맹세해야.....

근데 겨우 제방보수 해낸걸로 제일상마전을 알현할 수 있나요??
재하언니... 잠룡이 백수생활 천산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첫걸음이 미약하나 향후 교국에 큰 홍복이 될거라고 .... MSG 뿌려줘........

>>113 시아와 입마관 동기라는 빽으로 어떻게든...!(학연지연혈연)

솔직히 수리시설 복구는 전근대 아시아에서는 칭찬받을 업적인것!!!

산적 퇴치나 그런 것보다 훨씬 큰 일이고.

그런데 이건 팁 아닌 팁인데용... 아니면 제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재하는 좀 늦춰지거나 시점을 뒤로 미뤄도 좋으니 정사 스토리로는... 예은이 먼저 챙기세용...

연플은 오너 우선일지언정 세계관 상 정실은 예은이라서 지원이 이미지 한 톨이라도 더 챙길 수 있음... 재하 먼저 만났다고 얘기라도 들렸다간 첩 먼저 찾는다, 실은 남궁지원이 이득 볼 것 보고 정실을 버린 것이다 그런 말 나돌아서 이미지 더 나락갈 수 있음... 그거 호재필 귀에 들어가면...?
둘 다 죽어.....

어허 재하주!! 상여자....아니 상남자...어...어쨌든 상은 노빠꾸에요!!

situplay>1597013072>853

"예."

익힌 내공의 특수성인가, 혹은 외공? 피륙과 검이 부딪혔으나 철이 철을 긁는 것 같은 감각이 들었으니 자연스레 드는 의문이었다. 휙 하고 검을 허공을 베어 조금 남아있을 핏방울이라도 털어버리고는 다시 검집에 넣었다.

"이제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요?"

싱글벙글 사파외공 익히기

>>125 홍...홍홍 화긴이에용...!

예은이 먼저 챙기기...메모...

>>123
굳이 제일상마전 직속이 아니어도 좋다면 시아 밑으로 오세용!!! (부릴 마음 만만)

>>124 홍홍 그런가용?! 아니라면 죽여버리겠다 녹림의 야견!!!!!!

>>129 이 막리현이가 무릎을 꿇습니다...(비굴)

>>130 크큭 좋다 백가의 식객으로 부려먹어주마....

>>126 저도 상은 노빠꾸긴 한데 호재필아가응애 앞에선 상이 줄초상이 될 것 같아서...😨

>>131 점소이 고용하기 싫은데 객잔에 키오스크 괴뢰 하나만 빌려주시죵(아무말)

>>133 크큭... 개미괴뢰를 줄 테니 잘 써먹어 봐라...

>>134 근데 진짜루 손. 하면 손 내줄까용

여기서 한번 더 죽으면 초절정개복치 중원인거라
그 다음 시트는 진짜 신선수련이나 해야

>>135 손을 내밀면 앞발을 내미는 괴뢰(그거 전용)

>>129 끼에ㅐ에에에에엑!! 맞으면 저한테 건설부장 자리라도 주시는 것!! 금화가 100단위로 오고 가는거 보니까 아 역시 건설업이 돈 버는데는 짱이에용.....

>>130 (대충 두한이를 찾는 장군님 짤)

>>136 세상의 어떤 개복치가 운석을 떨어트리는 것!

.....아 개천궁에는 있었을지도 운석 떨어트리는 초절정개복치용왕....

>>132 히이이이익 그 와중에 라임...! DAMM...! 이게 힙합이다(대충 부부젤라 불기)

>>138 올것도 아니잖아!!!!!!

>>141 그....봉급이....금화가 100단위면.....오지 않을까요......(침닦음)(욕심덩어리)

>>142
🤔 금화로 파천군의 제자를 부리는 업적도 중요한데...

근데 그러면 사파식 일처리 할거잖아용!!!!!!

흠, 이 보양물은 없어도 되겠지(안돼)

>>144 ( 입 벌리고 눈 감기 )

>>127에 답레 드렸어용!

>>143 엥 아뇨 아주 상식적인 처리를 할건데용!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주는...!

>>146 이미 나도 하청이야 하청!!!!!!

하청의하청의하청의하청의하청

>>148 돈은 못주지만 명성이 생겨서 다음 일부터는 많이 받을거야!
교국 명가의 부름을 받는 명예, 포트폴리오 대박이라구!

평판(이 사람은 무료로 해줍니다)

하란노이... 한한호에 제방을 수리해줘....!

제방(국가전략시설)
하란노이(마교에게 1데스)

수신 용왕님이 공짜로 손봐드릴테니 무르기 없기에용!!!! 끼얏호우!!!!

(주)개천건설

왜일까 공사정 안전복 모습으로 상쾌하게 곡괭이를 휘두르는 하란이가 떠오르는....

>>153 수리해준다며!!!!!

수리해준다며!!!!!!!!!!!!!!!

>>154 붉머외 미사씨는 오늘도 열심히 곡괭이질을 합니다....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무림비사...

이제야 이해합니다...

이래서 이민족과 이교도를 믿지 않는구나....
크나큰 제노포비아의 뜻 이제야 이해합니다....

몬가 몬가

원래 이번에 수아한테

내가 강하지 않으니 태정이에게 의지한다... 라는 마음이 생길뻔했는데

내가 강하지 않고, 세상은 위험해, 태정이는 나보다 더 약하니, 더 위험해, 그럴바에는 차라리- 아, 아니지.... 이건 역시...

라는 마음이 생겨버린것

바다가면 해보고 싶은 것

>>161 올발라....

시아가 배신하면 한한호에서 저럴 것

한한호 스케이트장 개장!

그거해줘요 그거 내 모토(신앙관)은 한껏 헤이해빠진 신앙이다.

검은수염 수로채에 가담할 것 같은 느낌

갈 !!!!!!!!!!!

그러고보니 천마신교 레스주들의 신앙관이 궁금한 것.

굳이 신앙관을 한 단어로 나타내면 뭔가용

야견
강건 상승무관이 '내 신앙은 헤이해빠진 신앙'이라는 말을 하였다고 함

지금의 교국은 신앙에 헤이해졌으며 무인이란 자들이 전쟁터에서 겁을 먹고 도망이나 치고 천마님에게 기도를 제대로 하는 청년들이 별로 없다.
권력은 가진자들은 본인이 더 큰 권력을 가지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며 약자들을 희생해 본인들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이 강건이 약자들을 지키고 !!!! 교국을 신앙이 가득한 올바른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일어났다 !!!!
우리들은 !!!! 이단이 되지 !!!! 않을 것이다 !!!!!!
참된 신앙만이 교국과 이 천하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 !!!!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같은 교인 조차 적으로 돌린다 !!!
만약 나 강건이 잘못된 길을 걸어간다면 !!!!! 천마님의 뜻이 나를 처단할 것이며 !!!!
나 강건이 나아감에 있어 어려움이 없고 성공을 한다면 !!!!! 이것이야 말로 천마님이 원하는 신앙의 모습일터 !!!!!
모두 천마님을 위해 죽고 천마님을 위해 죽으며 천마님에게 죽어라 !!!!!

>>169 데갸아아아아악! (아이스야견이 되어서 죽음)

>>163 모든 교인은 교좌에 충성을 다해야 함이 당연하고 교좌는 제일상마전의 손에 들어갈 것이 당연한 일인데 어찌 그 많은 것을 버리고 배신하겠나이까

>>168 현대인에게 물리법칙이 당연한 것 처럼 기반이 되는 사상이니, 한 단어로 표현하면 어 뭐냐 이거 한 단어로 줄여주실분 구함

>>169 죽여주마 십마신교의 야견....!

>>17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재미있게 가는 신앙"

메테오쓰는 현이

후 ... 진짜로 요즘 교국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신앙이 부족해서 걱정인 것

>>176 새벽아침점심저녁심야 기도도 안 드리는 요즘 것들

와! 라떼는말이야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해용

>>179 홍?

"후우, 그렇지"

뭐, 더 싸우라고 하면 싸울 수 있을거 같긴한데... 딱히 적의도 보이지 않으니 수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절대로, 사술이랑 더 싸우기 싫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예, 그렇죠. 네.

아무튼! 수아는 책 한권을 품에서(갑자기 생겼다) 꺼내며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물...! 혜신공...!

"마교라 다 익히진 못하겠지만 초반만 익혀도 쓸만할거다. 효능은... 난 잘 모르겠지만 미모가 아름다워진다는군."

/

>>180 흠...마침 수아주랑 일상도 마무리되가시는 것 같으니께..!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영!?

크하하 원래 사술이라 불리는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 더 강한 법이다...!
만족감을 느끼며 상대가 꺼낸 책을 바라본다. 책 표지에 쓰여진 혜신공이란 세 글자. 눈을 크게 뜨며 상대를 바라본다. 무인에게 이런 호의를...? 여러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었으나 얼굴은 순수하게 기쁜 표정을 지으며 두 손을 뻗어 공손히 책을 받아온다.

"감사합니다 소협. 자고로 미모는 여인의 무기라 하였으니 큰 선물을 받아갑니다."

고개를 꾸벅 숙이며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

"혹여 따로 바라시는 것이 있으십니까? 주고 받은 연이 가볍지 않으니 제 손이 닿는 거리 안에서는 최대한 해드리겠습니다."

>>182 이번엔 현실에서 만나는건 어때용?!
절정 야견이랑 일류 야견도 싸워서 졌으니까 이제는 현실에서 싸워서(안싸워도 됨) 질 때도 됐다...

불도장 홍보로 여기 저기 오다 마주쳐도 좋구용!

>>184 넵넵! 집가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리는데...!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용...! 대충 또 호수 근처에 야견이 놈이 들어왔다고 경보가 울릴 것...

>>185 지엄한 교국과 한한호의 경계(없음)가 무너졌구나!

좋아용~~~~~

저 멀리, 한한호의 경계를 하기 위하여 나갔던 괴뢰가 돌아왔다. 친입자가 있다는 소리. 요수와 사람에 따른 반응을 달리 하도록 만들었으니 이는 필히 사람이요, 그럴 가능성은 낮았지만 현재 요수가 날뛰고 제방이 무너진 상황을 틈타 한한호를 향한 공작을 시도할지도 모르니 빠르게 확인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었다.

새로 산 의족을 딛고 단숨에 뛰어가...지는 못 해서 괴뢰를 타고 갔다.

괴뢰 답게 숲길을 자유분방하게 뒤엎으니, 금방 도착하여 일전에 알린 침입자가 아는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협."

가볍게 포권지례를 올리고 상대도 자신에게 반응할 시간을 준다.

"평소라면 달갑게 맞이하여 드렸을 터지만, 지금은 상황이 좋지 못하여 그러지 못함을 곱게 봐주소서."

“으음. 혹시 그 대협이라는 칭호말고 딴건 없나? 나 그거 오글거려서 말이지...”

숲속을 달려나가자 적당한 바위 위에서 야견이 졸린 눈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시아의 격식어린 인사에 묘한 표정으로 머리칼을 꼬고는 자신을 대협이라 부르는건 좀 그렇다며 투덜댄다. 아무래도 자신이 협하고는 거리가 먼 인간이라는걸 알기 때문이겠지.

“흐음? 상황이 좋지 않다라. 한한백가에 터질 일이라면 뭐...호수에 일이라도 생긴건가? 그럼 일이 해결되고 나면 술이라도 한 상사는 걸 기대해도 되는건가? 낄낄”

대충 실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훌쩍 내려오는 야견. 그러나 그 짧은 순간에 시아의 차림을 빠르게 살핀다. 오호라, 의족을 바꿨나. 그리고 검도. 한한백가는 책사 가문. 검술에도 조예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여러모로 바쁘시겠지만, 새 실력 보여줄 틈은 되겠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품에서 비도를 꺼내 공중으로 던졌다 받는 것을 반복한다. 무림인에게 있어 최고의 대화는 싸움이다, 라는 것이 야견의 생각이었다.

"그럼 어찌 불러 드리면 될지요? 동자승? 파천군의 제자?"

지긋이 웃으며 야견의 이명과 위치를 밝혀본다. 중원 장강 이남, 흑천성에서 여기까지 온 고수의 뒷조사마저 하지 않는다면 책사의 집안값을 하지 못 하는 것이지.

"아시다시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외인에게 함부로 발설할 수 없습니다. 일이 끝나고 난 뒤에 무례를 술로서 씼을 수 있다면 싼 값이지요."

그 지긋한 미소를 쭉 이어가며 대답한다. 외인이 되지 않는다, 즉 관련자가 된다는 말도 되지만.

"만족하실 정도는 되지 않겠지만 나름의 성취가 있었으니 이전과는 다르리라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비도. 절정 무인이 던진다면 지금의 금자결로는 무리겠구나.

김김김

캡캡캡

아주작은김캡틴

꼬마 김캡틴이 나왔다(반로환동)

신체나이만 회귀시키지 마시고 김캡을 2008년으로 보내주세용

그때는 스마트폰도 여친도 업서용.....

헉 저보고 비트코인 사라고 한마디만...


아 그때 세살이었네용

다들 어서와용~~~

지금 기억 그대로 들고가기만 한다면.........

“켁...! 그 별명 어디서 들은거야! 에휴, 돈이라도 들여서 정보조작이라도 해야 하나...!”

야견은 시아의 입에서 나온 정보에 표정을 구기며 그리 말한다. 야견 입장에서는 다 큰 자신이 동자승이라 불리는 것이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듯 했다. 아니 나이가 20줄이 넘었는데 동자승이 뭐야 동자승이...! 물론 흑천성에 들어간 것까지 조사를 끝냈다는건 좀 놀랄 일이었다. 역시 쉽게 볼만한 인물은 못되는구나.

“뭐 호칭이야 대충 불러보고 맘에 들면 되겠지. 그러고보니 난 그쪽을 뭐라 불러야 하려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적당히 비도를 던져본다. 내공을 싣지 않은 단순한 투척. 게다가 궤도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곧다. 막는건 어렵더라도 피하는 건 어렵지 않겠지.

“아. 생각났다! 여기 오는 길에 주워들었는데 백가는 한한시에서 왕이라 불린다며?”

헉 저는 로또 번호만 좀!!

명명백백한 한한시의 왕(아무말)

웅냠냐 :3

동자승이라고 불리는거 뭐라고 할까....나이 20먹고 파계중 일짱이라 불리는 그런....(쪽팔림)

"책사란 모름지기 모든 수를 고려할 줄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별 일 아니라는 듯 대답을 하였다. 동자승이라는 별명이 퍽이나 불쾌한 모양이었다. 하긴, 다 큰 성인에게 동자라는 별명이 붙으면 얼마나 당혹스럽겠나.

"한한시에서는 사사로이 시민들이 왕이라 칭하오나, 교국에서 정식으로 받은 칭호는 아닙니다."

내공 없이 날아오는 비도는 자신의 내공을 일으켜 맞대응했다. 허공을 가르던 비도는 천천히 그 속도를 줄이더니 눈 앞에서 툭 하고 떨어졌다.

아 캡틴. 그러고보니 꿈일상이면 그냥 두사람이 합의만 하면 앵간한건 다 가능한거죠? 정사 안 되는거 전제루?

캡틴노이!

>>181 처럼 무공서적을 전해주는게 가능한가용?

천재를 굴려서 성공하면(아무말)

“뭐 정식이건 아니건 그런 노릇을 하니 그렇게 불리는 것 아니겠나? 왕가의 여식이니...그래! 적당히 공주라 부르면 되겠구만! 안 그런가 백공주!”

높여 부르는 듯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조금 놀리는 듯한 호칭이었다. 뭐, 어쩌면 야견 나름의 상대가 편해졌다는 표현일수도 있겠지. 동시에 야견은 자신의 비도가 공중에서 천천히 속도를 줄여가는 것을 보며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역시 교국의 사특한 술법이로다. 날아오는 것의 속도를 줄이는 술법인가? 아니, 이전에 보여준 금속을 당기는 무공을 생각하면 아마도 자철과 관련된 무공이지 싶은데.

“흐음. 혹시 그거 근거리에서도 가능한가?”

야견은 성큼 다가선다. 이후 비도를 공중에서 던지는가 싶더니 다시 잡아채 휘두른다. 역시나 내공은 실려있지 않아, 막거나 튕겨낼 수는 있겠지만 그 움직임이 쉽사리 예측되지는 않는다. 아마도 새로이 익힌 무공을 그 나름대로 시험해보고 있는 것이겠지.

현실에서 보법 익히고 싶다!

특히 슬릭백 같은거! (다리 꼬이면서 넘어지면서)

"동자승께서 그리 부르시길 바라는데 제가 무슨 힘으로 막겠습니까?"

스스로 바라지 않는 호명을 상대를 통해 듣다니. 호쾌한 성격으로 보아하니 이렇게 맞받아치는 쪽이 기개가 있다고 평가해줄 가능성이 높겠다는 판단 하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동자승이라는 별명을 입에 담는다.

"물론이지요."

경로가 예측되지 않는 기괴한 투로. 하지만 경로를 단순화할 방법 또한 있기에, 다시금 내공을 일으켜 이번에는 단번에 쭉. 자신을 향하여 비도가 일직선을 그리게 하며 그것을 검으로 쳐내려 들었다.

아 갑자기 재밌는 개그 떠올랐어용

소림사가 가장 강했던 때는?

중세 ㅋㅋㅋㅌㅋㅋㅋ중이 세니깤ㅋ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

소림사가 장풍을 한발밖에 못 쓰는 이유는?

두뱔이 없으니까 ㅋㅋㅋㅋ두발잌ㅋㅋㅋㅋ앖어섴ㅋㅋㅋㅋㅋㅋㅋ

>>205 (끄덕
>>206 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
>>211 도편추방제를 실시해야겟서용!(?

>>211 죽여주마 노잼개그의 야견.....

나는 떳떳하다!!!!! 센스 넘치는 개그를 했을 뿐!!!

>>211

>>212 부디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려를....

캡틴노이! 추가 질문인데
흑호난지평정/크오무공 전수 가능한가용?

>>213 >>215 끼에에에에에에에엑!!! (냥냥펀치로 사망)

“......허어, 어째 설전으로는 쭉 지는 것 같은데. 동자승이 주지스님이 되도 이길 수는 있으려나, 백공주니임...!”

한마디도 뒤지질 않는 시아의 언변에 혀를 내두르는 야견이었다. 그래, 자신이 주먹을 휘두르는 것이 업이듯이 책사는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업이지 않은가. 이기질 못하는게 당연한 일인 것이다. 야견은 그리 납득하고는 동자승이라는 칭호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패자에게는 당연한 처분인 것이다 하핫!

“흐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팔이 직선을 그리며 시아의 검으로 향하는 것을 본다. 역시 재밌는 무공이다. 단순한 듯 하지만, 그래서 응용하기에 따라 천차만별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이 아닌가! 게다가 책사가 이걸 들고 있으니 더더욱.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 그걸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난다.

“하하! 역시 마교의 간악한 술법!! 중원에서는 보지 못한 성질의 기공이야!”

situplay>1597013072>684

아 캡틴. 혹시 나중에 이거 보고 고칠거 있음 말해주세용!

갠적으로 흑기린이 누가 나올지랑 아수라장에 어떤 군들 나올지 궁금....
ㅋ
1~3류전은 실재 진행에선 스킵한다..!

일단 먼저 자봅니다욧..! 다들 굿나잇!

잘 자요 야견노이!

"동자승께서 명석하시니 연륜이 더해지면 저는 비할 바가 아닐 것입니다."

파계회의 땡중이 어찌 주지스님으로 인정받겠는가? 주먹을 쥔 체로 염불 외며 소시민들 두들겨 패는 이가 외관이 나이가 들어 보이고 홀로 기거하면 주지스님이라 두려워 높여줄 뿐. 하여튼 지금 너와 나의 설력 차이는 연륜으로 메꿔라! 라는 말을 전하며 평온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외다리에게 어울리는 무공이지요."

초대 마뇌께서 직접 고안하신 심법인 만큼 그 기오막측함은 가히 무림일절에 버금가고, 외다리는 섯불리 움직일 수 없으니 오는 이의 병장을 통제하여 이를 절충하니 참으로 절묘한 천마신의 뜻이렸다.

"또한, 마교가 아닌 천마신교입니다."

>>216 그건 무리일거 같아용!

>>223 크아아아앗

막리노이!

자련노이!

왜 수아노이는 없는 것입니깟...

수아노이!!

히히 본국이다

뭣

수아노이!!!!!

외안자용

자세욧!

전 아직 집이 아닌걸용!

뭣

“캬하! 하긴 생각해보니 ‘천’이니 ‘신’이니 좋은건 다 빼버렸구만. 왜 그러는지 알만해. 그나저나 외다리, 봤을 때부터 좀 신경쓰였단 말이지. 그 의족”

야견은 생각났다는 듯이 손가락을 튕기며, 검을 휘두르는 자세에서 물 흐르듯이 자세를 바꾸며 시아의 의족에 주먹을 댄다. 대화를 나눌 여유는 있다 하더라도 비무는 비무. 상대방의 약점에 손을 대는 것은 무례가 아닌 미덕이렸다.

“잠시 실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작은 양의 내공을 주먹에 흘려넣어 발한다. 타격점의 내부를 해집어 내상을 동반하는 내가중수권. 다만 의족이니 내상의 걱정은 없겠지. 오히려 야견이 의도한 바는촉진(觸診) 이었다. 내공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의족의 재질을 파악하는 것. 물어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야견은 직접 겪는 쪽이 편했다. 물론 충격의 여파가 조금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거야 조금 봐주시길.

“....단단하군. 강철과 거의 다름없긴 한데, 뭔가 조금 달라.”

/끼에엑 모닝. 아마 오늘은 답레가 좀 힘들거 같은디......천천히 답레 주시길!

금자결 레벨이 높아지면 뭔가 매X니토라던가 그런 일도 가능해지는게 아닌가 싶은 것...!

제갈세가는 촉한의 승상, 제갈량의 가문입니다. 이전부터 제갈 씨는 뛰어나고 명석한 두뇌로 온 중원에 이름을 알렸으나 제갈량이 촉한의 소열제를 한중왕에 올리면서 제갈 씨의 명성은 전 대륙을 진동시켰습니다.

헛 이거 지금 봤는디

그럼 제갈세가 본거지로 가면 제갈량이 만든 원조만두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엇 혹시 사마외도도 그 사마씨인가

사마외도는

호재필

사파에서 진법으로 유명한 그 뭔 회 친구들이 사마씨라고 했던 거 같은데

갱신~

정사마 똑똑이들이 제갈/사마/백이에용~

제갈 - 진법>괴뢰
백 - 진법<괴뢰

사마는 특화 없는 어중간을 담당하나..?

사마외도 邪魔外道 : 수행에 방해가 되는 사악한 마귀와 불교 이외의 사교(邪敎)의 무리.

성씨로 쓰이는 사마司馬 하고는 완전히 다른 말이에용! 그리고 감숙성 추가했어요!

왜 난 호재필을 사마씨로 생각했지.

그 사파진법 친구들이 누구였더라...(위키 찾는 중)

사마씨(역사 기록 담당)

그때 김캡이 백룡회라고 했던거 같은데..

호엥.....백룡회....뭔가 멋있당

>>243 여러 무공을 다룬다더니 원맨아미같은 느낌이라 그런건가!

갑자기 든 의문인데 교인이 아닌데 서적 같은 걸로 천마신교 무공을 익히면 어찌되는 것..? 신앙이 없어도 마기는 서리나?

그냥 정파가 으아악 미친놈이다 하면서 붙여준 별호 아닐까용? 압도적 무력으로 분열된 사파를 결집시키니 정파 입장에선 골깨는 일일테니까요

보스! 보스! 보스!(찬양)

정파 책략 제갈, 사파 책략 사마, 마교 책략 백가
정파 근육 팽가, 사파 근육 수림, 마교 근육은...?

벽가였던가 그런 것

정파 책략 제갈, 사파 책략 사마, 마교 책략 백가...!
정파 근육 팽가, 사파 근육 수림, 마교 근육 벽가...!

둔언벽가
하북팽가

대표적 근육뇌들

아마 백삼촌도 모계가 벽가 사람일거야

>>254
어째서 녹림이 아닌 수림을..?

죽여주마 어쨌든 야견!

"어찌 불가의 승려가 여인의 다리에 그리 관심을 가지십니까."

파계회라 그렇긴 하겠다. 하여튼 의족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바라지 않던 일이나, 절정 고수가 자신의 의족에 관심을 두겠다는데 그것에 발작하여 난리를 떨 필요도 없다.

"... 연이 닿아 얻은 것이지요. 단단하니 무인에게도 쓸 만 합니다."

>>249 무인이라면 다른 세력의 무공을 익히는 거니까 기혈 뒤틀리고 난리가 나겠죵! 신앙심 없는 일반인이라면 무공을 익히면서 서서히 물들 것 같아용. 마공에서의 깨달음이란 곧 신앙과 같으니까용.

레스캐들은 3성까진 무리가 없으니 입마공 같은 무공 3성까지 익혀서 마기로 사람 잡으면 완전 범죄인가 싶었던 것!

마기가 천마님 신성 공격이러

갱신!인 것입니다!!

자련노이!

시아노이!

책략
-정파:제갈(기관 특화)
-사파:사마(??? 특화)
-마교:백가(괴뢰 특화)

근육
-정파:팽가(??? 특화)
-사파:수림(??? 특화)
-마교:벽가(??? 특화)

야견주도 안녕하십니까!!!

>>256 녹림이 근육이었어요? 수림이 근육인줄! 끼에엑!!(사망)

>>255 의외! 삼촌은 젓가락보다 무거운건 못드는 병약체질! 취미는 원예!

홍홍 하이하이에용! 자련주도 그렇고 다들 안녕하신것!

시아주...답레는...시간 날때 달아보겠읍니다....(술자리 끌려감

그러고보니 아름다움? 유혹? 정보? 뭐 그런거 특화도 있었던거 같은지

정보는 정파 개방 사파 하오문에 마교는 모르겠숴용

책략
-정파:제갈(기관 특화)
-사파:사마(??? 특화)
-마교:백가(괴뢰 특화)

근육
-정파:팽가(??? 특화)
-사파:수림(??? 특화)
-마교:벽가(??? 특화

정보
-정파:개방(구걸 특화)
-사파:하오문(노조 특화)
-마교:???

한데 모아서 1년에 한번 기능경진대회 그런거 해보고 싶당!

책략은 누가 더 통수를 잘 때리는가.
근육은 누가 더 무거운거 잘 드는가.
정보는 누가 더 소문 잘 든는가...

마교는 감찰국 아니에용?
재하가 교주메이커 성공하면 하오문주랑 동급이거나 특정 정보에서 그 이상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책략
-정파:제갈(기관 특화)
-사파:사마(??? 특화)
-마교:백가(괴뢰 특화)

근육
-정파:팽가(??? 특화)
-사파:녹림(??? 특화)
-마교:벽가(??? 특화

정보
-정파:개방(구걸 특화)
-사파:하오문(노조 특화)
-마교:감찰국(멘헤라? 특화)

대강 이렇게 되는 것?(야견주의 편견과 독단이 섞임)

멘헤라 특화

멘헤라들 토끼 엄청 좋아하던데

멘헤라력에서 기원하는 정보수집에 대한 왕성한 의지..(공포

>>274 귀여운 거(토끼)가 멋진 거(총)을 들고 있으니 짱 좋은거 아닐까요!

>>275 .....어 그거 스토킹....읍읍...!(감찰국에 끌려감)

그 멘헤라 때문인지 지뢰계인가 뭔가가 유행하던데, 지원이도 재하랑 만나서 뭔가가 폭발한거 보면 어떤 의미에선 적절한 표현...

지뢰계 패션을 파는 거 보고 충격이었던.

그런 의미에서 지뢰계 패션 입은 재하 주세여(헛소리

"핫! 엄밀히 말하면 나 승려도 뭣도 아니란 말이지. 법명도 안 받았고, 삭발도 하지 않았으니. 즉 불법에 얽매일 일은 없다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 한번 의족에 닿은 주먹에 내공을 흘려보낸다. 타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족을 통해 마치 폭발하듯 전해지는 충격. 실재로 몸을 타격한 것은 아니니 고통은 없겠지만 시아의 가벼운 몸을 날려보내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새로운 무공과 도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계신 것 같은데. 혹시 목표하신 바라도 있으신가 백공주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터덜터덜 걸어가며 비도를 든다. 사담이 많다 해도 아직은 비무 도중이라 이거겠지.

/회식 다녀올게요...! (끌려감

지뢰계 패션 뭔가... 현실서 저거 입고다니는 사람 만나면 무서운 거예용!
왜? 그냥 개짱쌔보임...

"예 동자승님."

그렇게 답변을 한 직후에는 주먹에 흐른 내공 탓에 허공을 뒹굴었다. 화씨대협과 함께 많이 구른 덕일까, 허공에서 어찌 해야 몸을 한 다리와 한 의족으로 떨어질 수 있을지 알 수 있었으니. 가볍게 두 발을 땅에 붙이고는 괴뢰들을 한마리씩 생성하기 시작한다.

"무인이라면 누구라도 호승심이 있을 것이요, 교인이면 더 큰 쓰임을 받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는데 게으름이 없아야 합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며 야견에게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그 정도의 신뢰는 아직 없고, 알아내면 어떤 영향을 주고 받을지 판단할 근거가 없었다.

https://ibb.co/WgK7b0D

대신
치파오
멘헤라
재순이를
드리겟
습니다

스스로 해놓고 디자인 별로라서 완성 안함

>>281
저랑 같이 사랑에 도피를 해요

>>281 호엑...! 디자인 넘모 멋진데용!!! 파일 제목도 할듯 안할듯 ㅋㅋㅋㅋㅋㅋㅋ

>>282 충격의 사각관계!!!!!!

>>279 진짜로 현실에서 입는 사람이 있었다니....(살짝 충격

지뢰계 페션은 귀여움만을 위해 그 모든 사회적 인식을 이겨낸 자들만 입을 수 있는 SSS급 빠요엔 페션

제가 부산 지인 만나서 서면 갔을 때 그 큰 건물쪽? 에서 많이 보이시던데용..?(1~2년 전)

>>281 흡
(귀여워서 사망)

1상
구하는
모용

가벼운 가르침 우대

>>288 일반 일상이어도 괜찮으십니까아-!!(찔러보기)

>>290 객잔에서 술마시려다 실패한 모?용 어떠신가용

>>291 좋아용!! 거기에 도박판에서 크게 한 탕 하고 와서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속임수 아니냐고 쫓아오는 못난 아저씨를 달고 오는 자련이는 어떠신가용

>>292 이걸로 선례주실래용??
왠 애기가 주인이랑 실랑이중인 곳으로 도망치는거면 좋아보여용!

>>293 좋아용!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밤부터 할 일상 미리 구하는것

"아이 참, 아저씨! 내가 사기친 게 아니라 그쪽이 그냥 못하는 거라니까-!!!"

대낮에 때아닌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아차, 여긴 무림이죠? 정정하겠습니다. 여느때처럼 대낮에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있겠습니다. 바로 쫓기는 대상이 방년이 되었을까 싶은 어린 소녀이며, 쫓는 대상은 추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는 아저씨라는 점입니다.

"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가...!"

금방 잡힐 것 같던 소녀는 용케 잘도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추적자가 봐주는 것이라기엔... 얼굴을 보아하니 분노가 머리 끝까지 가득 찬 것 같습니다. 봐주는 일은 없겠군요. 하지만 무공에 익숙한 자라면 다른 진실이 보이겠습니다. 소녀와 범부 사이의 격차, 그것을 본다면 분명 이 상황에서 봐주는 있는 것은 소녀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에헤이, 거기 당신! 지금 당신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죠? 더 급한 일이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곧 상관 있게 될 겁니다. 왜냐고요? 그야...

"으아앙-!"

당신이 있는 쪽으로 도망쳐 오고 있으니까요!

우와악 지하철에 사람 너무 많은 것입니다...!!!!

퇴근시간...파이팅...!

흐아앙 이러다 련주 죽어욧...!!(๑o̴̶̷̥᷅﹏o̴̶̷̥᷅๑)

홍홍홍홍...(뽀담

앗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다들 캐 굴릴 때 따로 하는 게 있는 편이십니까??? 알단 련주는 캐릭터 분위기랑 비슷한 노래 bgm으로 깔고 글 쓴다는 것입니다...!!

>>300 (지원주의 뽀담을 받고 련주가... 련주가... 살아났따-!!)

"그러니까. 소협의 말이 맞아서 소협이 사실 반로환동을 한 고수이고, 그 고수가 모용중원일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 고수가 왜 이런 싸구려 객잔에서 술이나 마신단 말이오?"

중원은 차마 한 세가의 소가주쯤 되는 신분의 사내가 10은화를 빚졌고, 가진 돈도 활동비 목적의 소액밖에 없음을 말할 수가 없었다. 가지고 있던 소가주패는 상대의 의심스런 눈빛에 막혔고 무공을 뽐내다간 일반인인 그에게 초절정 고수의 압박은 그 자체로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고영목수로 머리를 긁적거리던 중원은 그러지 말고 교자나 먹으라는 가게 주인의 말에 따라 얌전히 포기하고 교자를 받아들고 있었다. 이 꼴이 되고선 열에 열 다 술을 내주질 않으니 말이다.

"저 도박패 사기꾼 새끼 잡아-!!!!!!"

그리고 가게 주인에게 교자가 든 그릇을 받으려던 찰나. 슬쩍 보기에 이류 무인 하나와 삼류 무인 넷. 그리고 경지가 살짝 가늠되지 않은 여성 하나. 태양혈이 불룩하진 않으나 손이 살짝 거칠어보이는 모양새다. 여성이 울며 달려오는 모습까지는 중원도 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여성을 잡기 위해 내던져진 물건이 중원의 교자를 가볍게 박살내기 전까지는.

"......"

모용중원 몇짤?
스물 여덟살은 참지 않는다.
황금빛의 눈이 여인을 제외한 다섯 무인에게 향하고, 그들은 맹수 앞에 선 소동물처럼 덜덜 떨며 자리에서 멈춰섰다. 그런 이들 중 하나에게 빈 접시를 내다 던져 깔끔히 기절시킨 중원은 있는 그대로 화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것들이 술도 못 마시는데 열받게 했다. 그러므로 정당방위이다.

집갱하면서
완성....... 안한다고 했어용...🥲

아 재순아!!!!!! 반전단 이벤트성으로 한 번만 먹을 생각 없니 구구절절구구절절

https://ibb.co/9YRPjkv

>>301 홍홍홍홍!!!(방긋)

전...따로 한다기보단 엄...
시트를 자주 읽었던 것 같긴 하네용 지원이 캐해 저도 헷갈림...

>>303 크아아아아악
저장...해도 되죵...? 히히 지원이로 먹어달라고 해야지(?)

오늘 저녁은... 소맥에 감자탕이에용
히히히히 맛있다

2차배포에 ai학습만 안 하면 되는 거에용..........(?)

캐 굴릴 때 하는 것 : 모용중원의 심리로 술 고르기

>>306 2차배포(나반볼거임)
Ai학습(ai를모름)

헉 중원주 사실 참취였던걸로 밝혀져

오늘 중원이의 픽은 몬가용?

>>301 설정 따로 정리해둔 거 다른 창에 띄우고 그거 읽으면서 참고해용... 지금 행동에 뭐 문제 있는지 그런 거...🤔

사오싱주 한잔이에용

>>312 짱이다...

와중에 소맥에 감자탕 지원주도 부러운 거예용 술 한잔 말고 싶은데 평일엔 느긋하게 못 마시는 사람은 눈물만 줄줄 흘리는 거예용...

사실 저도 최근에 중국 출장 다녀오신 분께 선물받은거라 조금씩 아껴마시고 있어용.

그리고 고기 잡내 잡을때 이거 조음(몹쓸발언)

술은 무슨 맛일까... 1년만 기다리면 내년의 생일이 돌아오는 것입니닷...!

그거 그렇게 써도 되는 거 맞아용? (동공지진)

궁금한 게 누군가의 과거탐험? 같은 if 일상을 돌리면

꿈이라서 깬 뒤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찝찝함만 남았다... 전개도 가능한 걸까용?🤔

>>313 재하주 파이팅이에용...!!!!!
홍홍 재하주 술까지 제가 마셔야겠어용(?)

>>312 한국어로 소흥주...였던가용...
한번쯤 마셔보고 싶은...

>>315 민증 이마에 붙이고 다녀와용(?)

홍홍 제가 드린 와인으로 소스 해드신 분이니 이정돈 괜찮아용~~~

>>315 잉? 스러운 맛이에용 아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스며드는...🤔 1년만 기다리면...! >:3!!!

>>317 화가 난다(킹받음)

>>318 쌍방이었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용...(좋은 위스키를 냅다 베이킹 재료로 쓰기와 좋은 와인으로 상그리아 만들기 같은 웅장한 자존심 싸움을 떠올림)

이걸로 가재볶음은 안했으니 쌤쌤임

소주 - 맛없음 이거 왜먹지
맥주 - 음료수 대용으로는 맛있는데 이가격이면 콜라를
위스키 - 히히 짱맛있다 근데 가격이 크아악
보드카 - 보드카토닉 짱맛있음

소주 - 높으신 분들의 나 사원들과 이만큼 가까이 지낸다용 소품
맥주 - 취하긴 싫어서 먹는 것
위스키 - 집에 두고 한잔씩 하면 조와용
보드카 - 과일주 해드시면 맛굿
와인 - 숙취개쩌는 술

소주 - 밀키스주 제조기
맥주 - 취하기 싫어서 마심 2호기
위스키 - 한 잔씩 마시면 좋은 녀석
보드카 - 저~ 밑의 계륵이랑 자주 조합되는 녀석
와인 - 상그리아 뱅쇼 제조기
칵테일 용 리큐어 - 하루에 한 번씩 병 닦아야 해서 관리하기 힘들어 죽겠는 계륵

소주 - 적셔!
맥주 - 적셔!
위스키 - 적셔!
보드카 - 적셔!
와인 - 적....(돈 아까워서 못 먹음)

저는 가끔 물딸기 사다가 꼭지 따고 소주랑 설탕해다가 과일주 담궈먹어용.

숙취가 죽이기 때문에 싫은 지인에게 선물로 주면 좋아용

여기도 그렇지만 소주를 쌩으로 마시는걸 맛있다고 하는 사람을 못 본것

>>325 현실적인 것...🥲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감사해용...(메모)

이미 나 20대 시절부터 소주는 노맛이어서 그나마 레몬슬라이스라도 넣었던 것

>>327 영국인도 벨즈는 맛없다고 해용(?

술에 폭주하는 늙은이들 단톡보는 기분

요즘 소주는 이것저것 넣어서 (숙취가)맛있긴 해용

>>331 응애. . .

>>329 이거...외먹음......
>>330 영국음식중에 맛있는게 드문 읍읍
>>331 (눈치)

>>333 응애...

소주의 효능으로는 깡으로 세병쯤 먹으면 모든 공포를 잊게 해줘용

>>334 (납득)

>>335 모용웅니는 응애야(진짜 ㄹㅇ 반로환동 응애임)
그런데 그 공포가 그
습

(흠티콘)

>>336 헉 용기의 포션

그러고 보니까......... 일상 돌리고 싶긴 한데 업보청산이........(아찔함)

과거 if도..... 아직 허락이....(아찔 2트)

그럼...나중에...!

저도 생각보다 좀 마셔서 홍홍...

소주 - 한잔해~
맥주 - 두잔해~~
위스키 - 야 이거 우리가 마셔도 되는거냐? 온더락 모름? 스트레이트로 마시자고? 미친놈이 미치면 정상이 돼야하는데 왜 광기가 심해지니?
보드카 - 홍ㄴ잔햐~
와인 - 여자친구랑 마시는거

고량주 - (자는중

ㅋㅋㅋㅋㅋㅋ.... 넘 무리하지 말아용~!!! 어라 근데
진단은 뜯어야겠음 알딸딸할 때 나타나는 진단이 글케 맛있더라고용 내놔.(?)

중도작성 무엇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안 마신다구용...?
히에에에엑 사문난적이에용!!!

>>343 뭣!!!!!
홍홍...그럼 추천해줘용(?)

위스키를...스트레이트로 마신다구용...? 이단이다

아 소주는 요즘 가끔씩 달고 맛있다고 느껴질 때가 잇서용...

설탕 넣어 드시면 달아용~~~(악마

온더락...(최근엔 니트로 마시는 것도 조와함)

김캡 어솨용!!!!!!!

>>345 홍홍(철컥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애)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스테디셀러인 것.

>>346 갈!!!!!

얼음 녹으면서 위스키의 향과 맛과 도수가 희석되는데 자고로 스트레이트가 정도며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미즈와리정도인 것!!!

홍홍 다들 반가워용! 정주행은 이따가 하도록 하고...
>>350 히익...노맛인데!

새벽에 대충 초콜릿 두 조각 정도랑 팝콘 한 움큼이랑 해서 잔에 슬슬 따라놓고 영화 보면서 마시는 게 낭만 아니에용?

그렇게 패왕별희 총 30번 돌려본 사람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그것이 당신의 선택이라면, 내게 비난할 자격은 없겠지요."
"다만 어깨가 무겁군요. 100명의 목숨을 대신하여 삶을 영위하게 되었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을 해야하겠습니다."

마음에드는_자캐_행동
딱히 없는데용(남궁지원: 뭐?)

자캐를_비명_지르게_할_수_있는_방법은
음.... 지금 상황에선...
중원이가 탁발빔쏘는거 말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농담)
재하나 예은이가 죽어도 조용히 눈물 흘릴거라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6 자캐가_소중한_사람의_생일을_챙겨준다면_어떻게
한 몇달 전쯤에 지나가듯 말한 원하던거 기억하고 챙겨줬다가 이미 샀다는 말에 충격받는 포지션(?)

253 자캐에게_어울리는_장신구는_금_vs_은
금이용!
본인은 안 좋아하겠지만 검은색 도복이기도 하고 남궁세가의 도련님에 걸맞는 장신구 아닐까...

283 자캐는_성격이_급한_편_vs_느긋한_편
급한편이에용! 진짜진짜 급한편!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남궁지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쓸쓸해』
"그대가 곁에 없으니 한여름의 낮도 서리가 내린 것처럼 차갑기 그지없더랩니다."

2. 『아쉽네』
"그거 아쉽군요. 부디 현명한 선택이셨기를 바랍니다."

3. 『와줘서 고마워』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즐겨주시기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353 음~~~~~ 맛있다... 하아 지원이 ㅠ 확실히 100명의 일반인이면 어깨가 무겁겠죵... 하지만 당신 주변 사람들이 100명? 흠 내 남편보다 소중하지는 않지😏로 생각하는 무림인 양대 얀데레, 멘헤라임을 기억하십시오...(?) 아니 마음에 드는 게 없다뇽 올타임 레전드라 그런가용?🎤
중원아 탁발빔 쏴줘
조용히 눈물 흘린대... 비명도 지르고 그래야지 사람이 속에 담아두면 병 나용🥺🥺🥺
ㅋㅋㅋㅋㅋㅋ 아 이미 샀다는 것에 충격받는 포지션 너무 귀엽다... 그래도 소중하게 받아줄래용 꼬옥쓰담뽀뽀도 해줘야지... 금 어울리는 것 같아용 원래 흑금이 진리인 법이며(아무말) 한국인이구나 지원이 어쩐지 이름이 친숙하더라

아
와
흠~~~ 테이스티에용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대사가............ 한여름의 낮도 서리가.... 당장 안아줘야지 안되겠다 ㅠ 진짜 모든 대사가 빛이 나용............🥺🥺🥺🥺 지원아 돌아온 걸 환영해 쫍쪼😚

>>352 김캡도 그런거 하고싶어용

일반인 100명이용?
일단 죽여보고 얘기드릴게용~~~

situplay>1597015069>270

캡틴 요거 수정해주주요! (알딺달

>>355 날 제대로 정해두고 하면 되게 기분 늘어지구 좋아용~!! 김캡도 여유 생기면 츄라이인 것!

>>356 ((선입금 같아))

>>354 홍홍홍 그래서 딱히 말을 덧붙이진 않는 것도 있어용 재하랑 예은이의 성정을 잘 알고 있으니... 이미 상처 줄대로 줬지만 일부러 더 상처주고 싶지는 않아하는... 아뇽 진짜 없어용(?) 지원주는 원하는 전투씬이 있는데 지원이 전술이랑은 안 맞아서...
재하가 그렇게 해주면 다시 밝아지면서 재하한테 이거 좋아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가져왔다고 자랑한대요 이 댕댕이 우짤까(?) 앜ㅋㅋㅋㅋㅋㅋ 사실 해동의 피가 흐르는 지원이었던 거에용..!!!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용~~! 근데 쟤가 저런 멘트를 할 날이 올까... 하여튼 지원이도 재하주가 환영해주셔서 기쁘다네용 홍홍홍!

>>356 뭣

아참 이거 가능한가용? :0 내용 전혀 기억 못하고 찝찝함만 남는 꿈같은 그런 전개 >>316

책략
-정파:제갈(기관 특화)
-사파:사마(이간질 특화)
-마교:백가(괴뢰 특화)

근육
-정파:팽가(근육 특화)
-사파:녹림(근육 특화)
-마교:벽가(근육 특화

정보
-정파:개방(구걸 특화)
-사파:하오문(노조 특화)
-마교:비각(포섭 특화)

근!!!육!!!!

오네가이 머슬!

캡틴 초절정 탁발호장신공은 아랫친구들에게 어느정도 위력인가용?

가오

오가

>>359 홍홍홍... 더 상처 주고 싶지 않아 하는 < 이거가...ㅋㅋㅋㅋㅋㅋㅋ 우우 나쁜 지원~ 그래서 좋아~(?) 지원이 전술이랑 안 맞는군용... 몬지 들어보고 싶어용 :3
아 댕댕아 ㅠ 귀여워 죽겠어용 역시 본투비 댕댕 지원... 자랑하면 소마가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어요 하면서 꼬옥 끌어안아주고 그럴 거예용... 히히 해동...?
용의 피가 흐른다.......(?)

잉힝힝 이제 달려보자구용~!!!!!!!! >:3 (복복복

>>302
아니, 사기꾼 아니래두...!! 소녀는 하고 싶은 말을 곱게 접어 목 뒤로 넘깁니나. 지금까지 열댓 번은 더 말했던 것 같습니다. 사기가 아니라 내가 운이 좋은 거고, 저들이 못하는 것이며, 당신네들은 그냥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추하게 발광하는 거라고요! 말을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잘하면 뭐합니까, 상대가 들어먹어야 말도 의미가 있는 거죠!

그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소녀는 순간 발을 멈춥니다. 아니, 멈췄다기보다 멈춰진 것에 가깝습니다.

뭐지?
무언가 이상, 이상한데. 저게 뭐야? 아이?
...저게?
앞에 서있는 것은 충년도 되어보이지 않는 소년입니다. 하지만, 모르겠어요. 지금껏 자련을 이끌었던 감은 말합니다. 평범한 소년은 아니라고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어도... 깨닫습니다. 포식자를 앞에 둔 초식동물이 으레 그러하듯 몸이 먼저 알아차립니다.

접시가 박살나는 소리에 소녀는 작게 비명을 지릅니다. 아니면 다른 것에 놀란 것일지도 모르갰지만,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관심이 못되먹고 막돼먹은 추격자를 향한 것입니다. 자신이 아니라요. 눈치를 잠깐 보는지 눈을 데굴데굴 굴리던 소녀는 냅다 당신한테 붙습니다. 말 그대로 당신 곁에 찰싹 붙습니다. 원래 무서운 사람도 아군이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법입니다.

"아까 의도치 않게 이야기를 살-짝 들었는데... 대협, 술을 드시고 싶으신 거 맞으시지요?"

소녀는 눈물 연기를 집어치우고, 뻔뻔한 얼굴로 속닥거립니다.

"가련한 소녀의 말도 듣지 않는 저 한량을 치워주시면 원하시는 만큼 사드릴게요..."

소녀, 이래뵈도 돈은 많답니다. 말을 마치고는 싱긋 웃습니다.

역시 집이 좋은 겁니다......

련주 어솨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원이랑 자련이 일상 넘 재밌어용...... 응애라서 술 못마시는 형이랑 술 사주겠다는 말랑자련이... 귀여워

김캡... 그래서 그 무공서 넘겨주기 안되나용...?

>>368 홍홍 별거 아닌걸용! 그냥 지원이도 상대도 공격이란 공격은 다 쏟아붓고 서로 너무 많이 맞아서 탈진한 상태에서 처절하게 주고받으면서 싸우는걸 보고싶어용!
재하... 따뜻해용... 얘네 평소에는 이렇게 달달하게 노는건가 아님 좀더 유혈하게 노나(?) 헉 지원이...용의 피...로망...

홍홍홍 아주 쪼와용!!!

련주 귀가 축하드려용!!!!!

다들 안녕하세용!!!!

>>371 원래 거래의 기본은 상대가 원하는 걸 파악하는 것부터랬습니다...!!

>>373 대박 로망 너무 로망 저도 그런 거 좋아해용... 비까지 와야 함...
🤔🤔🤔🤔🤔🤔 그러게용? 그래도 달달하게 놀다가 와장창 하는 거 아니에용?(?) 아닌가 유혈인가? 지원주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용(?)

🤔🤔🤔🤔🤔

>>376 비까지 오면 최고죵... 진흙탕에... 피범벅에..
음... 둘다 할 것 같아서 애매한 거에용(?) 얘네 달달하게 놀다 급발진해서 유혈하게 놀다 다시 차분하게 달달하게 놀다 할 것 같음...

오랜만에 겜하니까 재미있어용...
홍홍 애들 모아두고 겜하고싶다

왜 등산을 왜 학교에서 왜...!!!(빡침)

학생들의 체력단련을 위함...

을 고3에게 시켜용????

수능끝난 고3에게 등산이라니...!

으아아아

1 2학년 기말이라고!!! 으아아!!! 그럴거면 밥먹이고 보내줘!!!

병결...각...?

중원은 뻔뻔한 듯 자신의 옆에 붙은 여인을 바라보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본능적인 것인지 아니면 뻔뻔한 것인지. 자신이 끌고 온 이들 덕에 교자를 잃었음에도 거래를 청했다. 그것도, 자신이 술을 원하는 것을 눈치를 챈 것인지 그걸 조건으로 걸면서 말이다.
수염도 나지 않은 턱을 왼손으로 가볍게 만진다. 그래봐야 만져지는 것은 보드라운 아이의 피부 뿐이었다.

"아니…. 아가씨가 가련한 소녀이면 중원제일미는 오늘내일할 여성일 거요.."

뻔뻔하게 속닥거리는 소녀의 말에 모르는 척 속아주기로 결정한 중원은 의자에서 살짝 뛰어내리듯 일어났다. 여인을 추격하던 추격자들은 얼어붙은 표정으로 눈알을 데굴거리며 중원의 눈치를 볼 뿐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기에 가?련한 여인을 쫓는다는 말이오?"
"…. 실은. "

도박패들이 순순히 뱉어내는 얘기를 듣고 중원은 다시금 여인을 바라봤다. 정리하자면 그랬다. 끝내주게 도박을 잘한 여인이 골패에서 대박을 봤고, 돈을 잃은 왈패들이 합심하여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들었다. 여인은 그곳을 뒤엎을 실력이 있음에도 모르는 척 당해준 것이다. 악취미였다.
한숨을 깊게 내쉰 중원은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렸다. 탁발호장신공 공포백. 황제가 백성을 내려보는 그 눈빛이 저들에게 향하고, 중원은 나직이 말을 꺼냈다.

"이만 물러나시게. 화가 난 것은 알겠으나 도박의 묘리가 그렇지 않은가. 돈을 얻었으면 잃는 날이 있는 것이 도박의 당연한 이치일세. 그도 아니라면 허리춤에 있는 그것이라도 꺼내보겠는가? 하나만 얘기하자면 나는 싸우는 것은 마다하지 않아."
[ 곧 절정을 앞두고 있는 무인이 이런 것으로 왜 나를 떠보려 하였는지는 모르겠소만.. 너무 저들을 놀리진 마시게. 원래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이들을 상대로 도박을 할 때는 적당히 잃어주며 손을 터는 게 좋으니 말이야. 그게 후환을 남기지 않는 법일세. ]

말은 왈패에게, 전음은 여인에게 전하며 중원은 여섯 모두에게 공포백의 눈빛을 보내며 말을 마쳤다. 곧, 쏜살같이 도망치는 왈패들과, 아이에게 겁을 먹었다며 소란스런 객잔의 소음에 중원은 재밌다는 듯 웃음을 짓곤 다시금 의자에 올라 앉았다.

"나는 좋은 술을 좋아한다네. 평범한 술로는 날 만족시키기 어려울 거야."

7~9세의 외모를 자랑하는 모용중원이 자신의 술 경력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애기중원 특 : 순함

자련이의 일상은 언제나 드래그를 생활화하세용

삼류부터 절정까지 탁발호장신공 공포백의 위력이 궁금한거에용...

>>358 홍...
>>316 가능!
>>365 이걸 수치적인거로 환산하기가 좀 어려운데.....으으으음...으으음...암튼 상당히 좋은편이에용

>>384 쓰다듬을래용
>>385 뭣!!!!!!

자련주...방심할 수 없는 거네용....

왜냐면 중원이 경고 뜻으로 공포백 자련이에게도 쏜건데 기절할 위력이면 안되는 그것이라

>>388 (공포백 60내공)

일류한테는 기절.....할게 분명한데 그거 조절이 가능해용

그럼 뭐 삼류중원이 대호볼때 기분정도만으로 하죵!

근데 그럼 할배 지 손자한테도 공포백을 패시브마냥 뿌려댄 것이

>>390 크아아아아악

김캡
저 해동국 가고싶어용

>>393 적당히 조절을 하신것
>>395 전 동영이랑 서역이랑 아무튼 가고싶어용

할배도 탁발공은 10성이겠죵

하란이가 어장초기에 당한게 공포백이었군뇽..(새록

>>397 물논이에용
>>398 홍홍홍!

>>396 김캡이 현실에서 가고싶으신 곳이잖아용!

어 그럼 궁금한데...
할배는 화석도 11성이에용??

>>400 (움찔
>>401 11성이에용

캡틴 제가 많이 사랑해용

땀 분들도 제가 많이 라부해용 무림비사 포에ㅓㅂ어ㅓㅓ어어!

>>403 야견주 침착하시고 주무세용 참취는 흑역사 생성의 직행티켓이에용

>>402 (빤히)

홍홍 해동국 가서 무공을 겨루고싶은...

>>403 히에엑 참취에용 참취

열어분...귀곡팔황을 아시나용...?
선협 좋아하시면 해보실만한것

>>405 해동 무인(활 쏨/지원이 PTSD 자극

홍보스레가 갱신되서 올려보는데 이거 보고 좀 뜨악했어용

>>406 (발더게 사펑 대기중)
크킹2는 일단 좀 천천히 배워볼까 싶어용
3를 살까 2를 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407 크아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악
아니 정주민족이 활을 왜 잘쏘는데@!!!!!

>>408 70명의 캐릭터(진짜임)

>>403 적신다는게 진쨔 적시는 중이셨냐고요 에비에비!!!!

https://i.postimg.cc/hvDCP9T0/20231122-220805.jpg

미쳣서용
미쳣서용....

>>377 달달하게 놀다 급발진으로 유혈?? 대체 무슨 썰인지 들어봅시다(?)

가능하다니 김캡 감사해용!!! >:3

>>403 저도 사랑해용~!!!! 가셔서 푹 줌시는 것! >:3

>>406 노가다가 넘 심해요 그거

절대로.. 도박장에 들어가지 마...

:0 (선협을 이상한 걸로 접함

아, 마도조사...

>>408 께임 ..힘들어서 잘 몬하는 것 으윽 흑흑

왜 마도조사라고 생각하시죵? 맞지만 그래서 찔리는 탓에 엣큥.

이라기엔 천관사복도 인사반파자구계통도 싹 본지라👀

>>413 고건...홍홍홍홍(호다닥)

홍홍홍 하란주...(토닥)

왜냐면 그... 머시깽이한 것중에 가장 유명한 선협이 그...

어디가이사람아!!!!!!

>>421 부정할 수가 없지만 스토리 탄탄해서 재밌는 거예용
뭐야 그 4권은 읽지마시고

홍홍 정통 선협은......!!!!!!
어!!!!! 서유기라고!!!!!!(진짜임

서유기....제천대성도 등장할까용? 누가 기연좀 써봐용(뻔뻔

>>183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냐고 묻는 시아에게 수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딱히?"

그것은 수아가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없다는 것도 있고, 설령 있다고 해도-

"여긴 꿈이니까- 여기서 얻을 수 있는건? 지식이나 그런거, 그런 영감밖에 없거든. 뭐 물질도 얻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흠... 수아는 시아를 바라봅니다.

"그렇게까지해서 뭘 받고싶지는 않고."

뭐그러면... 여기서 헤어지는 것도 좋겠지요.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시아를 바라봅니다.

/

어느 세유ㅓ레에에에 노와 내가 만나 만남을 이룰까ㅏㅏㅏㅏㅏㅏ

금소저?

모두 아일러부db유!!!!!!

야견, 진행중에 금양지양에게 고백 선언

탕후루로 호감도를 올리고 버리겠다고 밝혀 충격을)

아이고 야견주!!!(찰싹

결국 야견주가 금소저에 대한 열렬한 사랑고백을 해버리신것

다들 너무 사랑하는것 히히히히ㅣㅣㅡ

저도 사랑해용...! 그러니 주무세용!

야견주

다들 너무 사랑한다

금양지양과 진행 내에서 연인이 되어도 지속적으로 다른 이와 사귈것을(아무말)

머듀 사랑해료 이히ㅣㅣㅣㅣ이히히ㅣㅣㅣㅣ

김캡 공인으로 사파의 근육은 수림이 아닌 녹림이 된 것! 우헤헤

아이고 야견주 알콜이 들어가면 사랑이 과해지는 타입이셨군요!

221 자기_자신을_사랑하냐는_말에_자캐의_대답은
: "……무릇 자신에 대한 애정이야말로 무엇보다 강인하고 굳건한 지지대라 하지요."
"그러나 소마, 지지대 없이 살아온 나날이 스무해 하고도 넷일진저……. 하오니, 익숙하옵나이다."

= 아뇨 저 자낮맨이에요…….

288 소중한_사람이_갑자기_연락이_안_되기_시작했다면_자캐는
: 첫 날은 무던히 넘겼다. 혼란을 수습해야 함을 익히 알기 때문이었다.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도 혼란은 여전하리라 믿었다. 최소 두어 달은 버틸 수 있었다. 신강과 안휘는 멀다. 그러니 견딜 수 있다. 전서구 없음도 쏟아지는 일에 신경을 쓰다 보면 자연히 잊혀진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났다. 전서구도, 기루도 없다. 은야는 모른단다. 그리고 내 걱정한 것은 이것이었노라 한다. 재하는 눈을 깔며 그래도 이리 누이 볼 수 있어 기뻤노라 얘기했다. 이곳에도 없다는 허탈함을 채우기엔 턱없이 모자란 재회의 기쁨이었다.

다섯 달. 재하는 수련에 열중했다.
여섯 달. 재하는 술을 마셨다.
일곱 달. 기억나지 않는다.

머리를 쥐어잡을 수 없어 이마에 손을 얹고 몇날 며칠을 떨었는가, 손톱을 자근자근 깨물 수 없어 입술의 속살을 몇 번이고 깨물어 터뜨렸는가, 몇날 며칠을 울었고 불안해하였는가, 버림 받았노라 생각하며 얼마나 머리를 벽에 박아댔는가, 손톱에는 피가 묻어있고, 깃을 세워 목을 가린 옷은 다시는 내려가지 않는다. 술은 여전히 물과 같다. 제 수족인 요괴의 품을 빌리지 않으면 잠들 수 없어 행여나 따로 잠드는 날엔 밤 새워가며 일에만 집중했는가, 그렇게 서너 번 쓰러지고 수면향에 의존해 눈 붙이길 얼마나 하였는가, 전서구는 첩을 아니꼽게 보기 때문인지 늘 되돌아 왔다. 혈서는 방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교국은 안온하고, 감찰국은 평온하며, 일은 순조롭다. 평온한 일상 속에서, 재하는 스스로라는 반경만 놓아버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이지러지고 마모되는 감정과 첨예하고 예리한 신경으로 살아갔다. 새하얗던 머리는 더 새하얘지고, 눈가를 덮는 애처롭고 병약한 빛은 진해졌다. 미의 정점을 찍은 뒤 세월이 흘러도 그 아름다움은 점점 농익어 마침내 찬연함을 품어내는 날.

재하는 손바닥을 베어 피를 한 그릇 바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는, 느릿하게 몸을 일으켰다.

……안휘에 갈 시간이다.

사실 이거 업보청산 일상 초안인데 이걸 일케 올려버리네용...🤦‍♀️

517 자캐가_가장_존경하는_사람은_누구인가
: 천마님은 지존 짱짱 쎈 신이고 삶 그 자체니 사람으로 보면...

1. 제일상마전
소교주님 최고 하계압바 존경함!

2. 귀신
진짜진짜 존경한대용~ 7년만에 귀신 보자마자 아이처럼 들떠버림 우상과 이제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어 감찰국장 되고나서 늘 자존감 마이너스였는데 이걸로 자리 굳히기 동기가 +1됨... 진짜 좋아함........... 추한 얼굴이래도 그것마저 좋다 생각할 정도로 단단히 최애인 것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 딱 하나...

>>438 진단 하나의 길이가..!
재하...이 자낮맨을 어떡할까... 그리고 우와아아아....
재하 멘헤라 모먼트가 유감없이 나타나는 거에용... 점점 망가져가는 재하에 혈서에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재하 모습.. 그리고 마지막 문장... 홍홍 이게 초안이라니 현안은 진짜진짜로 두려워지는 것(오들)
귀신을...존경...?

>>439 잉-힝-힝!!
자낮... 재하의 아이덴티티(?) 암튼간에 현안은 저기에 안휘 가서 습격하고 뭐 하고 한 2천자는 슉 넘을 것 같은데 그냥 적당히 스킵해주면 될 것 같아용(뭐) 내면이 망가지면 망가질수록 외면은 아름다워지는... 지금 재하티콘이랑 예전 재하티콘이랑 보면 확실히 많은 변화가 있고... 절정 달면 기연으로 보패를 사든지 아님 외관만 바꾸든지 해서 피백(그 하늘하늘 선녀날개 맞음)도 팔에 걸치고 다닐 예정이라...(tmi) 진짜 선?녀?남?같지 않을까...🤔🤔🤔 근데 멘헤라임()

윅기 연성 - 스토리 연성 - 불길한 승리에 나오는 귀신... 전쟁 때 남방총분타주 한 번 보고 대단하신 분... 하고 퐁 빠져버린 거예용... 이번에 만나고 속으로 꺅꺅댔어용(?) 지원이가 물어보면 바로 표정 밝아져선 박수 짝 치구 그분은 말이어요, 소마의 오랜 우상이어요! 재잘재잘 할 것!

>>383
"너무하셔라. 원래 소녀가 하는 작은 거짓말은 넘어가주시는 것이어요."

소녀는 조금 더 뻔뻔하게 굴기로 한 작정입니다. 눈을 가늘게 뜨며 명랑한 투로 조잘거립니다. 그러다 당신이 저 왈패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불퉁한 얼굴을 하네요. 불만스러운 양 입술을 빼쭉 내미는 것이 영락 없는 어린아이 같습니다.

할 말이야 많습니다. 속사정을 쏙 빼놓고 유리한대로 꼬아 말하는 것을 듣고 기분이 상하지 않으면 그게 신이지, 사람이겠습니까? 그러나 무어라 반박하려던 입은 곧 다물립니다.

숨이,
숨이 막혀옵니다. 선득한 기운이 등 뒤를 내달립니다. 거대한 재앙 앞에 몸을 수그리는 여느 인간처럼 몸이 통제를 잃고 무너지려 합니다.

아, 아...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짧은 손톱이 기어코 손바닥의 살갗을 파고듭니다. 고통이 흐릿한 정신을 깨웁니다. 소녀는 끝끝내 몸을 곧게 세웁니다. 파들거리는 입꼬리를 올려 미소짓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없는 겁니다.
길거리의 아해에게 공포를 드러내는 것은 곧 약함이요, 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곧 죽음이 아니덥니까...
소녀는 당신을 따라 의자에 털썩 안습니다. 양 소매 끝을 길게 내려 정리하더니 퉁명스런 목소리로 말합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산다니, 당치도 않은 소리를 하셔요. 남을 등쳐먹고 사는 놈에게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준 것 뿐인데도요."

당신을 바로 바라봅니다. 아까의 일을 그새 잊기라도 한 듯 당돌하고 뻔뻔한 눈빛을 보냅니다. 마치, 내 잘못은 없어!하고 떼를 쓰는 꼬마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평소였다면 이리 길게 추격전을 벌이지도 않는다구요. 숨을 곳만 있어도 좋았을 텐데 그걸 하나 못 찾아서..."

소녀는 길게 숨을 내쉬며 등받이에 몸을 기댑니다. 하! 운도 안 좋지. 숫제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던 소녀는 당신을 흘긋 바라봅니다. 에휴, 한숨을 한 번 내쉬더니 말을 받습니다.

"어르신, 그러시려면 이런 조그만 객잔이 아니라 더 크고 화려번쩍한 곳으로 가셨어야죠. 이런 곳에 뭘 바라십니까..."

어쨌거나 소녀는 술을 잘 모르니, 원하시는 대로 주문하시어요. 팔짱까지 끼고 투덜거리듯 이야기합니다. 뭐, 그렇답니다. 이미 한 말을 무르진 않을 테니 남의 돈으로 원없이 술을 사먹을 수 있겠군요.

오타는 왜 꼭! 다 올리고나서야 보이는 겁니까 왜!!!!!

어르신(28세)

자련이는 중원이를 어디 산속에 있다 나타난 노괴취급을 하는걸까용?(답레를 위한 조사)

으엑?? 아뇨 그건 아니고 걍... 불만사항 많은 꼰- 취급(반 쯤 장난 거는 식)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또... 뭐 얼핏 들어보니까 반로환동했다는데 그럼 나보다 나이 많을 거고~ 나보다 나이 많음 어르신이지 뭐~ 하고 놀리려는 생각 한 5%도... 약간 그거 있잖습니까 10대한테 30대가 아저씨 취급 받는... 근데 이제 진지한 건 아니고 반 쯤 농담 섞인...

위키 외형 묘사를 좀 바꾸기 시작했어용
요즘 상업용글이아니면졸라길게써서한을풀어병 생겨서 짧게 줄이려니 대가리 터지려고 함

헉 위키 구경갔다 와야지

아직... 저장 안 했어용!!!(오열중)

하아 서술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서 30분 넘게 줄이고줄이고줄이고줄이고줄이는 중...🥲

하지만 그래도 읽어보는 거 재밌었습니다...!! (엄지 척) 재하주 미인 묘사 완전 잘하셔용

이 날씨에 이 날짜에 모기가 존재하는 게 말이 되는가......

ㄹㅇㅋㅋ

저 간악한 모기를 처지하고 잠에 들기 위해서 련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앗 그럼 내일 저도 답 드릴게용!

신입이!! 와용!!!

어우 위키 수정 한 차례 끝냈다... 커미션만 오먼 완벽한데🤔

이럴 수가! 최후의 정파 자리까지 마감된 완전체 무림비사라니..!

후배...????

드디어 김캡이 약조한
15인 만석시 일주일 3일 각각 최소 2시간 진행이...?(그런 적 없습니다)

김캡이 약조한 15인 만석시 일주일 3일 각각 최소 2시간 진행.....

뭐?

완전체 무림비사였던 적이 과거엔 있었겠죠..? 응애 고불주는 모르는 것!

있?긴 했는데 천마신교와 사파가 그 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사라져버림....의 역사가 있어용

제가 ㅋㅋ 중원주보다 ㅋㅋ 먼저 왔다는 걸 ㅋㅋ 아무도 안 믿어줌...

당연함 경지가
당연함 능지가
당연함 인간이 그냥

경지가....

캐 바꿈의 역사가 있어서 그만🥲

완전체 무림비사라니 @ㅡ@!

여무주 쫀 새벽이에용~!

쫀새벽이에용 벌써 이 시간이라니 시간이 무서워용...ㅜㅡㅜ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꽃에_빗대어_보자
: 🤔 석산? 석류 꽃? 벚꽃?
물론 외적으론 그렇고 꽃말은 로벨리아랑 범의귀, 벚꽃...

범의귀 꽃말 무시무시해용
당신에게 미움받는다면 죽겠습니다.

거든용...

자캐의_몸에서_나는_향기
: 머리 빗을 때 계화유를 쓰다 보니 금목서 향기가 나지 않을까 싶어용~ 향유도 그쪽 계열이다 보니까용. 천앵 쓰고난 직후엔 벚꽃 내음도 좀 날 것 같고, 일단은 플로럴? 풀 내음? 계열인 거예용......은 가끔 피비린내 남

자캐의_의외의_재능
: 🤔 시서화악 말고도 의외의 재능이 있다면
매운 요리에 내성이 이주 깊다? 그래서... 사천 요리가 두렵지 않다? 의외로...........

저글링을... 할 줄 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333 자캐의_걸음걸이_묘사
: 정말!!! 정말 다소곳하고 조용해용! 예의범절 그 자체의 모습인데다 사뿐사뿐한 걸음이 춤을 추듯 고운 편이에용! 마치 졸부로 명성이 오른 부잣집 사람들에게 교양을 가르치는 고오오오오오급 기녀와도 같은...? 특이한 점이면 발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용. 옷 스치는 소리도 안 나고용. 아마 머리 위에 물이 든 양동이나 대야를 올려도 사뿐사뿐 안 흘리고 좋다고 걸어다닐 것...

08 늦은_새벽_자캐가_편지를_쓴다면_그_편지의_받는_이는
: 제일상마전이나 자신의 주치의, 혹은 지원이겠지용? 그런데 세 번째는... 남궁의 마교혐+남첩혐의 환장할 시월드 때문에 반송될 확률 높음

335 자캐는_고백하지_못했던_첫사랑의_결혼식에_갈수있다_vs_갈수없다
: 아 ㅋㅋ
아 ㅋㅋㅋ
아 ㅋㅋㅋㅋ

갈!!!! 진단 네 이놈 입 다물지 못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용.
갔다왔어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왜 2시인가용...🥺

막내 탈출!!!!!

그렇지만 아직 뉴비!

뉴비 딱지는 년 단위로 가야 뗄 수 있는 것입니닷...!

이 수아주도 아직 늅늅인 것입니닷...!

(어리둥절

어제는 저희 집 고양이가 키보드를 멋대로 두들긴 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저거 저 아님. 진짜루다가.

인증해주세용

11월 23일 몇시 몇분 야견주라고 포스트잇에 쓰셔서 고양이랑 같이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용!

>>216 (고민
>>219 큰 문제는 없어보여용!
>>249 신앙이 필수!

아침

인 것!

>>457 시아주가 누군가에게 속고 있어용...

김캡...! 누군가가 기묘한 소문을 퍼트리고 있는 것입니닷...!

빨리 주4회 최소 3시간 진행으로 혼내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닷...!(?)

김캡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으니 다들 안심하시고 주 1회 1시간 진행을 즐겨주세용(?

>>479 뭣!!! 주 3회 최소 2시간 진행이라니 너무 기뻐요(???)

??

??

“흐음?”

야견은 자신이 발한 충격을 마치 바람처럼 타고 자연스래 안착하는 시아의 움직임을 보고 감탄조로 눈썹을 올린다. 지난번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다. 의족을 진짜 다리처럼 사용하는군. 그런데...저 움직임. 음. 뭔가 기시감이 든단 말이지. 분명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어디선가...누군가가....

“우우우우!! 과거시험 답안도 그렇게 딱딱하게는 안 쓰겠다아아! 앗. 여긴 교국이니 그런거 없나?”

장난스래 야유하는 몸짓을 하는 야견. 자기가 말해놓고 고증오류가 있는가를 따지는 것은 덤이었다. 뭐니 이게. 그러나 속내를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유감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쉽사리 속내를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맘에 들었는지 씨익 웃어보이며 생성되는 괴뢰들을 향해 비도를 던진다. 자아, 꼭두각시술은 얼마나 늘었으려나.

/끼에에에엑 늦어서 쏘리한것

>>474 저 고양이 안 키워여!

....그 뭐냐 고양이 유령이 빙의해서 쓴걸로 칩시다.

무림비사는 그냥 참여중인 스레구요. 저희는 드라이한 관계인걸루.

>>482 ???
>>484 어흐흑 저희는 드라이한 관계니까 참취하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걸보고 드리려했던 도화전 10개는 고이 접어서 제 주머니에 도로 넣어놓을게용

>>485 사랑해요! 김캡!!!

>>485 무림비사 포에버!!!!!! 사!랑!해!요! 김!캡!틴! 우리 평생보는 겁니다요!!! (해장술을 마신다)

그러고보니 설문! 레스캐들은 고양이파랑 개파 중에 어느 쪽인가요! 픽하시고 이유도 짤막하게 말해주시는 것!

야견이놈은 고양이파네용. 이름이 개긴 하지만 그거랑 이건 별개인걸로....

고양이는 자기 혼자서도 잘 살고, 주인 무시하는 것 같으면서도 착하고, 똑똑한거 같으면서도 멍청해서 좋아하는 것!

그런데 현재가 송나라면 과거시험은 있나....(검색) 아 있구나

교국에도 과거시험 있?나?

개파용 강아지가 더 태정이 닮음

>>491 만사의 기준이 태정이인 여자여......

고불도 아마 개를 더 좋아하지 않을지 그야 개가 좀 더 친구 같이 잘 노는 느낌이니

>>493 홍.....그러고보니 동물들이나 요괴들은 내공 그런거 영향 덜 받으니 한마리 키워보시는 것두..

뭔가 내공의 영향을 덜 받을 급인 친구들은 전투를 견디지 못할 느낌..강하지만 내공을 안 쓰는 친구들은 없으려나

그리고 정파 신입분 대환영이에요! 후후후 어떤 분이 오실지 궁금쓰

>>495 어.......괴뢰...도 내공을 쓰는 류니까...음.....역시 에고소드 밖에 없나.....

친구가 없어서 검만 늘려가는..

다른 의미의 독고구검 완성!

1자루면 심심하니까 2자루로! 검들끼리도 대화하는 대환장 파티(1인)

(코로나에 의해 봉인된 자)

뭣

지금 등산끝~~(9시까지 모여야함, 40분까지 대기, 중간에 있는 절 입구에서 한번 멈춰서 사진 찍고 땡, 이제 집가라고 함)

>>500 뭣.....요즘 코로나는 감기 같은 거라고 하지만....그래도 푹 쉬셔요. 잘 챙겨드시고.....개인따라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502 그거 등산이 아니라 집합........

Fuck Yeah~

"뜻이 그러 하시다면 알겠습니다. 다음에 보게 되더라도 저의 제안은 변하지 않았을 터이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청문의 무공을 보여주고 선물로 외공서를 하나 받았는데도 돌려주는 것이 없다는 것은 너무 상대에게 손해인 거래가 아닌가. 방긋 웃으며 지금의 호의는 잊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는 검을 뽑았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소협, 다음에 또 볼 일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내공을 운용하여 자신의 검을 빠르게 끌어당겼다. 꿈에서 깨는 방벚이라 함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함이 당연한 입장에서, 상대를 죽일 힘도 그럴 명분도 없으니 자신이 죽는 것이 당연했다. 그렇게 꿈이 깼다.

//막레에용!

시닙이에용!!

>>488 지원이는 굳이 따지자면 고양이파?

별 생각 없다가 최근부터 취향이 좀 명확해진 감이 있어용

지원노이!

시아노이!!

지원노이!!!

시아노이!!!!

수아노이!!!!

아닛 수아노이잖아!!!!!

지원노이!!!!!!

시아노이!!!!!!!

지-원-노-이-!-!-!-!-!-!

수아노이-!!!!!!!!!!!

켁켁(피토)

화씨대협이 직접 알려주신 신법이니 눈썰미 좋은 이들에게는 움직임이 비슷해 보일 수 있겠다.

"교국의 교인은 어렸을 적 부터 소학당, 정악당, 입마관의 교육 기관을 거쳐 문무의 패를 받아 교국의 쓰임을 받으므로 향촌서생이 갑작스레 나오는 일은 없습니다."

야유하는 야견에게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자세한 교국의 이야기를 한다. 중원인이 개종하여 교국에 들어온다면 모르겠으나, 교인으로 태어난 자들은 저런 삶을 살게 되는 법이다.

날아간 비도가 통나무 인형처럼 생긴 괴뢰의 머리를 뚫고 지나가지만 빠르게 움직임을 보여 야견에게 접근한다. 물론 주먹질 두어방이면 부숴질 녀석이다.

지원노이!!!!!!!!!!!!!!
(루팅)

지원노이!!!!!!!! (재택하다 냅다 쩌렁

시아노이!!! 일상 나메가!!!

옹 정파 신입분 세력을 고르지 않은 것! 과연 태청문 같은 곳이 나오면 재미있을 것!

태청문이 나온다고?

크아악

>>519 끼야아아악 안돼용!!!
>>520 재하노이!!!!!!!!

뭣 태청문 시닙분?

>>521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522 태청문의 일류 무사 최뉴비. 태정이를 보면 쥐어박는다.
>>524 겔겔겔 도화전과 무공과 아이템을 훔쳐가마

좋은 오전!!XD

>>525 시닙의 횡포..! 이 얼마나 올드비혐오적인 행동...!!! 히에에엑!!!!

>>526 쫀오전이에용 미호주!

아닛 이젠 오후잖아

>>526 쫀오후입니닷 미호노이!

>>527 크헤헤헤 지원노이가 없는 동안 시아노이는 열심히 성장했다...

>>529

다들 좋은 점심이에용~ 시닙분이 오시는군용... 기쁘다 기뻐😚

>>488 재하는 댕댕이파여용
고양이도 좋은데 묘~하게 댕댕이가 우세하다나 봐용... 최근 취향이 확실해진 것

그런데 어째서인지 털이 금빛이고 큼직한 강아지면 본능적으로 '산책은 안 돼.' 이런 생각부터 함...ㅋㅋㅋㅋㅋㅋ

만약 신입이 태청문 or 강소 스타팅면 묘역ㄱ를 제안하는 것입니닷...!(아직 김캡이 시트 확인도 안함)

재하언니!

시아공주!

>>531 ????: (ㅋㅋ)

>>532 태정이까지 껴서 묘역팟..?

???태정이를 그런 위험한 장소에 어떻게 데려가요????

신입이 온다해서 와봤지>:3 두근두근하구만~

류현노이...
삼재심법 삼재검법 인것입니깟...?

삼재심법과 삼재검법이에용!

캡틴노이!

어째서.....

태청문이 아닌것입니깟...(억지)

문파없이 스타트인데용!

삼재검법 삼재심법으로 화경가는 무림고수... 헉 낭만인데

강소성 스타팅시

☆절정낭인의 의뢰를 무료수주☆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무말)

홍홍

캡틴노이 혹시 편찰검도 삼재검 급입니깟?

류현은 응애야. 암거뚜 몬나. 캐리해"줘"

스타팅은 아직 안 정했어양!

>>546 류현노이 하늘같은 선배에게는 금화 100개가 있습니닷! 신강 스타트로 한한백가에 오는 것입니닷!!!

>>545 삼재무공 < 고서점무공 ≤ 기본무공 < 비급무공 ≤ 문파무공 < 문파비전 < 무림절기 < 신공

아마용!?

>>547 히에엑 정파는 교국으로 가면 마교를 죽이지 않고는 입에 가시가 돋아버리는 것입니닷...!

>>549 (지원노이 봄)

키에에엑 시닙분은 정파에용! 다른 세력에 넘길수는 없어용!!!

>>549-550 (맑은 눈의 남궁지원)

>>549 파마전율은 교인이랑 연애도 한다더라~~~

>>551 갈!!!!!!! 우리 교국 사람 없어.....

>>545 비슷해용!

홍홍홍 류현주 환영이에용~~~~~~~
저는 무림비사에서 김캡틴을 맡고있는 김캡틴이에용!

>>553 ???

시니뿌 반가워용~!!!!!!!!!!

천마신교의 남돌🎤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온 중원이 들썩거리는 미인🫦
진영을 초월한 사랑❤️‍🔥
기루에서 자라 예술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경극인이자 예술인이요, 조신한 우희🪭 < 이거 비설임

를 맡고 있는 재하주에용!🙇‍♀️

지원노이!!!!!!!!!

>>553 거짓말은 안돼용!!! 5명이잖아!!!!

홍홍홍 류현주 환영해용!!!!!
남궁세가둘째망나니 남궁지원 굴리는 지원주인 것!

비설을 발설했어용!!!

안냥하세용~~

울 류현이는 정사마 상관 없이 남들을 재미로 괴롭히는 이들은 다 대가리 깨버리려는 호인 타입이에용!

그러니 정사마 무관하게 호인들이랑은 잘 어울려용~ 그래서 세력 없이 스따뚜한 것!

엄청난 생각이 난것

반로환동할때

외모상승 기연을 쓰는것이에용(뭣)

반로환동은 환골탈태가 아니에용...

https://ibb.co/0YGVpd6
5분인 것입니닷 빨리빨리님프친화적 어쩌구

>>560 녹사평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용!!

헉

녹사평이랑 더불어서 정파에 뭔가 찐협객이 들어온 느낌

>>563 나는 봤다!

>>563 히히히히 지원이랑 재하다 낼름

작업 시작했다구 연락 오자마자 천마 님께 감사기도 드렸어용

>>563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564
>>565

헉, 협객(진짜) 듀오!

하지만 울 류현이는 악즉참도 아닌 "혼나셔야 해욧!" 이라서 답답할지듀?!

조만간 현실에 천마신교라는 신흥 종교가 탄생할 것 같다는 두려움...

>>570 꿀밤검 류현!(?

>>571

천마는 어쩌면은 깨달음을 다른 방향으로 얻은 각자가 아닐까요? (아무말)

>>568 홍홍...!!! 홍홍홍...!!!!!(눈반짝)
>>570 헉 뭔가 자련이랑도 좋은 듀오가 될 것 같은....
>>571 ㅇㄱㄹㅇ이에용

반가워요 류현주~~
저기 산골짜기 북부백작가 영애 하면서 와가마마 아가씨 굴리고 있는 시아주에용~~

너희 의인들은 수금으로 기뻐하고 비파로 천마님을 찬송할지어다

>>573 신입 류현주에게서 익숙한 향기가 나는거에용...
>>574 아 너모 두렵다;;

>>562 암튼! 엄청난 생체반응으로! 됐다고용!(기연)

>>572 꿀밤(많이 아픔)
>>574 기본적으로 선 씨게 넘은 색마나 살마 같은게 아님 어떻게든 교화하려 하고 친해지려는 호인이니까 어지간하면 잘 지내지 않을까용!

녹의홍상이 있는데 더 올릴 수가 있나...?

>>579 내가 하남꿀밤검이여!(??

그리고 윅기 외형이랑 성격 묘사 뜯어고쳤어용

(호다닥

>>575 반가와용~~ 아가씨 캐릭터는 좋다 생각해용
"우후훗, 반갑사와요." 이게 얼마나 맛잇는데!

>>577 그럴지두 몰라용 저도 헛소리 자주 해서

>>577 고러니 저희는 마교 말고 정파만의 종교도 만들어서 대항해야만!
>>579 홍홍 뭔가... 뭔가 그거에용

자련이랑 류화로 여고생즈 느낌(?)

>>582 헉 보러가야겠서용

>>580 몇기연이면 되용! 말만해!(?)

>>581 그 누구든 교화시키는 꿀밤 (아님)

>>585 헉, 류현이는 부끄럼쟁이라 꺄까는 못 하구 아우우 거릴지는 몰라요 (음해)

주역이 객잔에서 싸운 다음 부서진 객잔을 보고 오열하는 객잔주인 역을 맡은 막리현입니닷...!

(보고옴

@김캡

외형 묘사에서 팔에 매달린 피백... 보패로도 얻을 수 있나용? 이거 이 하늘하늘한 선녀날개 이거...

>>589 방가와용! 앞으로 조용히 하세욧!(꿀밤)을 담당힐 류현이에용~~ (아님;)

>>584 무림비사를 오랫동안 관전해오셨다던가...?
>>587 100기연!(?
>>588 히익
>>589 객잔주인(일류

>>588 (뭐야 이 신입 귀여워)

>>589 ???: 아니 내 객잔이!!!

>>591 보패....가 되려면 뭔가 능력이 있어야하는데 홍...만들어는 볼 수 있을것 같아영

객잔 주인이 힘을 숨김

>>594 귀여움(진짜)

류현이의 얼레벌레도 협(진짜)도 마니마니 기대해줘용

>>593 스레드는 이게 처음이에용~ 지인들이랑 소소하게 극이마 티알 해서 그런걸지두 몰라용~

천마신교의 천재 객잔주인

>>597 녹의홍상 너무 강한거에용!!!
홍홍 새로운 협객은 언제나 환영인 거에용~~

협(꿀밤

교국에선 엘리트 천강단원인 내가 중원에선 호구 객잔주인?!

>>595 금속 장신구 달렸단 설정인데 퓨전뮤협 보면 내공 싣고 그걸 앞으로 쭉 뻗어서 쏘아내듯? 공격하기도 하더라고용🤔

홍.... 그렇군용 일단은 메모메모...(메모)

>>593 100기연... 10기연... 1기연...

오케이! 1기연!(협상성공(?))

>>600 무력으로 협을 실천하니 이 어찌 정통무협이 아니란 말인가(?)

>>599 소, 솔직히.. 병약천재미소녀는 사기라고 생각해요

>>598 (충격
>>601 사법연수원에서 전체성적 10위를 할 정도로 유망전도했던 막리씨...지금은 식당주인을 한다는데?!

>>600 그래도 협(칼질) 아니니까 귀여운걸로(?)

>>602 촉수로 잘 사용할 수가 있나...?
>>603 ???

??? 어장이 처음이라니 감격(?)

>>606 무려 10년차 rp러에용~~ 오홍홍

>>607 꿀밤(칼질

>>605 봇치야 그거 맞는 말이구나(?

>>608 촉...수....?

>>610 헉...

김캡은 상판이 10년을 넘었는데...

>>608 0은 없는 수

100기연에서 00은 없는 거니까

1기연이 아닌지?(뭣)

>>615 (피토하는 이과)

(머리를 보호하기 시작하는 자)

>>613 생긴게 딱 봐도 촉수각이네용!(아님

>>609 첫 어장이에용
>>611 꿀밤(맞으면 죽음)
>>612 미인은 언제나 옳아용

>>615 128기연
>>617 코...로나...?

사실 ㅋㅋ 피백이 선녀 날개라고도 불리는데...
선녀...?
엄마......?

냅다 엄마 유품. 이런 생각 해버리고 대가리 깨고 옴

>>619 으악(사망

>>617 꿀밤맞는 중원이라니 이거 귀하네용...
>>619 헉 이거 ㄹㅇ인거에용
미인은 언제나 옳다(진심)

>>614 헉, 저는 아직 10년차 늅늅이였네오

>>621 엄마 유품(촉수

>>605 맛잘알!

캡틴노이
기연을 쓴다면
1. 소가주가 되기
2. 제방보수사업의 성과가 엄청나게 불어나서 소가주가 되는데 도움을 줌

둘 중 어느쪽을 추천하시나용?

>>620 128기연.... 128... 64... 32... 16... 8... 4... 2... 1...

오케이! 2^7! 즉 2기연!(?)

(악수를 건넨다)

전 고작 5년차 응애인것

넹 양성판정받고 지금 집인 것

재택근무가 되어버린

>>625 아 저게 맞는 말인데
그
참
묘하네 진짜

>>624 이게 맞...나...? 아무튼 김캡도 뉴비에용!

>>629 끼야아아아아악
홍홍 파이팅이에용.....쾌유하시길...

끼아악 웅니...🥺🥺🥺 몸은 좀 괜찮아요? 약은 먹었구???🥺

저 밥만 먹구 폰 아니라 컴으로 올게용~~ 컴이라서 반응이 느려...!

(그니까 재하가 촉수를...?)

홍홍 맛점하세용 류화주!!!!!

>>629 으아아아악.... 쾌속쾌유하시면서 일도 최소한으로 하시길 천마신님께 기도드리겟습니닷....

우웅 압도적인 중원제일미 되고싶다...

되면 가면이나 면사 쓰고 다닐거다...

>>626 애매한데...
1번은 기연 1개로는 지금 당장은 어렵고
2번은 굳이 기연을 쓸 필요가 없을듯해용
>>627 2기연!이니까
2+1=3이라는건 왜 안하시는것!!
>>628 맨처음 지원주가 스레에 왔을땐 진짜 파릇파릇 뉴비였는데...
>>629 홍홍...쾌유를 비는거에용
>>630 촉수특)강함

>>634 다녀오세용~~~

흑흑흑흑흑흑
병원에서 혈관 안잡힌다고 손등주사맞고 별안간 힝한 삼십대 되부림

저는 뉴ㅂ...(>>628 >>624)


저는 관엽식물입니다.

외모(=매력)은

보패로 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건 낭만이 없는것

깡스탯이 높아야지(???)

>>639 저 그때... 1년차 좀 넘었던걸로 기억...
>>641 악
악
손등주사 크아아아아악...(ptsd)
>>642 홍홍 현주 그거 아세용?
현주도 좀만 있으면 이렇게 되용(ㄹㅇ임)

치킨 시켰어용~~

그리구 코로나 쾌유하시길 바래요. 제가 기도할게요.

wa 치킨...

뭔가 그것 말고도 외모보정 보패는 그렇게 보정이 크지 않을 것 같은 느낌도...

(뉴비에게서 익숙한 천마신교의 향기가 난다)

>>645 저도 치킨!!!!!

맘터 시켜야 했는데 깜빡하고 밥먹었다...

무림비사가 설마 10년은 안가죵 홍홍!

사실 알피 시작한건 08년도라 따지면 15년이긴 하지만... 그 때 초반 3년간은 혼자 놀기였으니까용~

>>650 ㅋㅋ

>>651 대선배님이셨어용!!!!!

>>647 그렇긴해오

>>644 히에에엑...!

>>650 ㅋㅋ

>>648 자캐 중에서 불교 교리 + 초인사상 + 기타등등 섞어 만든 깨달은 자, 이지만 음해 당해서 천마라고 불리는 분은 계셔용! 근데... 자캐지만 저보다 더 급 높으신 "분" 이샤용... 깨달음이 감당이 안 됏...

>>650 10년은 가야 제가 올드비 딱지를 달죠!!

>>653 대선배까진 아니에용~~ 대충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고작 8년 정도에용~~

수아가 초절정 됐는데

태정이가 조건을 불만족하면...

새외로 태정이 납치해서 '행복'하게 사는걸로 엔딩할까 생각중...

>>641 꺄아아악🥺 어떡해용... 넘 무리하지 말구 오늘은 먹고픈 거 다 먹어버리자구용... 몸보신 해야죵...(뽀담) 울 웅니 아프면 안돼...

>>660 납치순애!

>>659 히에에엑 저보다는 선배인거에용!!!!!!
물론 전 역극경험=상판경험이긴 한디...

>>660 붉어용
붉어용!!!!!!

헉 그럼...스타크래프트 가족놀이를 기억하시나용...

일단 도망가면 안되니까... 다리 힘줄은...(뭣)

>>660 (공포

일부러 회복될 수 있게하고

도망치면 도망칠 수록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게 하는게 포인트에용!

납치순애 협박순애 감금순애

행복하면? 순애? 아닌가?

하지만! 태정이가! 조건을 충족시키면! 되는것!

협박 그자체

일부러 지금 외모에 집착하는 것도!

얼굴만 보고 행복할 수 있게 하려는 거죵!

섭혼술의 범주에 든 미모!(뭣)

협박순애
🤔

근데 음 흠
김캡만 가능하시면 무림비사 10년도 가지 않을까...용...?

>>673 (눈치)

>>675 사랑하죵?

자기한테 벗어나는것 말고는 진짜 뭐든지 해주려할테니

태정이도 행?복?하?지?않?을?까?용

뭐! 조건 충족하면 되겠지만용!

>>664 언뜻 들었지만... 저는 그냥 작게작게 커뮤 돌렸어용~~

문득 생각나는 게 지금 중원이 필살기는 도검수화불침지신에 강기상강해서 좍좍이지 않을까 싶어용.

이거 얼마나 강할까용(궁금

>>674 히익
>>678 !!!

>>676 넹(옆눈)
>>677 우리어장3대얀데레...

하지만 태정이가 외모에 홀리는 사람이라면 수아보다 더 이쁜 사람이 나타나면 어떡해용??

>>679 설정 따라서 다르지만 동격 아니면 아래는 다 갈라버려용~ 내공 다 떨어져도 검기상인 아님 못 건드려용~ (아마도)

녹의홍상보다 더 예쁜사람...?

>>681 근데 왜 눈을 돌려용?

>>683
>>684 경국지색, 폐월수화 어쩌구..

>>682 '기연에는 답이 있다'

얀데레의 하드 카운터는 메가데레에용~

저한테 무협을 설명하는 분이 나타난건 신박한 경험이에용(흐뭇)

(밥먹으러감

크아악 중원주의 무협지식전개가 온다...!

>>689 다 골고루 팠으니까용~~ 무협은... 놀랍게도 지역이나 역사 쪽으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무공만 주구장창 팠어용~~

팔괘 머리 아파용...

>>685 히에에에에에엑........!!!!!
>>686 >>689 (아무래도 무잘알 시닙분이 들어오신 것 같다)

다녀오세용 김캡!

그러고 보니 류현주는 뉴비라서 모르시겠군용

지원-예은(천하제일인 딸 천하제이인 손녀): npc인 예은이 정실
지원-재하: 불륜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재하가 첩(연플)
재하-중원: 유사형제
지원-중원: 의형제

족보가 위즐리 가문이에용

3년째 무알못인 고인물이 있다?

무협지마다 설정이 다 세세하게 다르지만... 이건 개인적인 차이니까 어쩔 수 업서용...

애시당초, 무도에 답이라는게 있을리 없으니. 만류귀종이라 하나, 종점에 다다르는 길은 곧 만 가지의 갈래길이리라.

>>694 불륜...홍홍홍...홍...

>>694 걱정 마용! 절친이 자기 엄마 남편인데, 자기 양딸내미가 절친 조상님인 경우도 봤어용

호에에에엑!!! 신입분 환영이에용!!

협을 행하고 민중을 지키는 트루-정파!!!!

이건 나름 신기한 경험이긴 해용!
왜냐면 저는 구무협으로 대표되는 고전무협물 마니아라서. 이 어장서 무틀딱을 맡고 있거든용.

불륜 말고 다른 예쁜 단어 없나 했는데

7년간 짝사랑 외길로 사랑의 일부를 쟁취한 멘헤라
뭐 이런것만 생각나서...

최근에 출펀사에 투고한 무협소설이 컨텍도 들어온 것(흐뭇)

만약 수아가 엔딩나면...

으음... 후속은... 다이스로 정해야겠어용(?)

뭐! 적어도 1년 뒤 이야기지만용!

>>702 뭣

>>699 반가와용~! 연쇄 악인딱밤처벌마 류현이 기대해줘용~

>>700 고전 무협이 그 특유의 맛이 있죠! 하지만 무의 길은 끝 없는 무극지로! 신무협도 퓨전무협도 맛있게 먹어봐용~

(그거 안 먹으면 여긴 먹을 게 업서용)

>>702 축하드려용!

>>701 길게하니까 뭔가 소설처럼 되었어용(?)

>>706 (쿨럭...) 크악... 언제 중원무림이 이리 몰락했던가...

>>702 헉 축하드려용!!!
>>703 다이스로..??

야견주 어솨용!!

상태창인지 뭔지 하는 사술 쓰는 이교도들이 판을 치면서 그만...

???: 나노머신

>>710 자리가 남아있는 것중에 말이죵!

정파 걸리면 삼남매 중 하나
사파 걸리면 영갈혈永渴血
마교 걸리면 (만들어야함(

차라리 선술을 써줘...

악인, 정확히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타인을 해하는 자에게는 그 선택을 존중함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론 경멸과 혐오를 표한다.

헛 이거 야견이놈인디......(침삼킴

오 캡틴에게 상태창 보패 만들어달라고 해보고 싶어용!!!

>>702 헉 웅니... 축하드려용!!!!!!! 1월 내지 2월 신작 노리시는 거면 딱 좋은 시기긴 한데...

ㅈ좋ㅇ.ㄴ
좋은...

(불법 사이트 봄)
좋..............

류현이도 이제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을 외치는 것

"삼재검법 발동."

촤락!

"(대충 이몸이 여기서 죽다니 하는 이야기)"

[레벨이 3 올랐습니다. 15 잔여 스탯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상태창 근골에 5포인트, 내공에 10포인트 투자."

[10년 내공을 획득합니다. 내공과 근골이 일정이상 도달하여 일류무사 클래스를 획득합니다.]



전통무협이 이런거 맞죵?

>>718 류현이는 본인이 죽을지언정 누구를 죽이지는 않아용.

누군가의 숨을 거둔다면, 그것은 다만 그 사람에게 안식을 줄 때 뿐. 다만, 선악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은 존귀하나니... 악이라 할지라도 기회 하나 없다는건 슬프지 아니하겠습니까.

>>719 기연으로 얻은
진-삼재검법

>>719 (주화입마 걸림;)

>>720 신입이 설마 했던 불살캐라니 가슴이 뛰는 거에용

우리는 그걸 퓨전무협리라고 하기로 했어용...

>>719 전?통?무?협

와 방금 혈압재는데 순간 180나옴

살면서 정발본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쓸 날이 올 줄은 몰랐어용

>>720 야견:(엄청 떫은 표정 지음)...고지식이 사람이 된 것 같아....

>>720
견 - 평 - 현 삼자대면 토론을 보고싶네용

>>727 히이......

>>723 "제 아무리 괴롭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더욱 나아가야만 합니다. 무력, 재력, 이러한 힘의 고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인간성을. 선을 위해 나아가야함을."

"자그마한 온기에 울음이 그치고서 작게라도 웃는 아해가 있습니다. 하잘 것 없는 친절에 그 다음을 바라보며 희망하는 자가 있습니다."

"민초들이 있습니다. 선인들이 있습니다. 다만, 약하기에 피어나지도 못 하고 저버리는 싹들이. 그저 너무나도 안타깝기에."

"저는 제가 죽더라도 검을 들어 당신을 대적함에 한 톨 후회조차 없습니다."

>>727 저번에 작가친구 만나서 얘기하는데 걔 소설이 좀 사람들 입에 올라서 축하한다고 하니까 고맙다고 자기 소설이 얼마나 유명한지 중국에서 팬래터가 왔대서 뜨악한거에용

>>729 으으아아어어어 (고지식 사이에서 고통)

>>732 불법 번역본 생각나서 눈앞이 아찔해짐

"상태창, 삼재검법에 스킬포인트를 전부 투자한다."

[삼재검법(Lv.3)이 삼재검법(Lv.13)에 도달합니다. 삼재검법이 소성, 대성, 극성에 도달하여 각각 올스탯이 1, 2, 4씩 상승합니다.]

"삼재심법 발동."

[삼재검법(Lv.13)이 삼재심법에게 반응합니다. 현재 삼재검법은 극성(Lv.12)을 초과하고 내공은 3갑자 초과인 상태. 깨달음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Y/N)]

"Y."

[깨달음을 얻어 절정무사 클래스를 획득합니다. 삼재검법(Lv.13)이 眞삼재검법(Lv.1)로 진화합니다.]




>>721의 아가씨에게 주는 선물입니다(찡긋)

>>728 "때때로는 고지식해야지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분골쇄신하여 한 명이라도 더 웃는다면... 그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생긋)

>>729 헉... 기대해야겠어용

류현이랑 이야기해보고 싶어용!

>>735 카학...! 네놈...! 네 이노오오옴...!

갈─────!!

>>736 야견: 끼에에에에엑!!!(고통)

>>737 헉, 좀만 기다려줘용! 저 배달 막 와서 먹고 올게용

>>731 (성불)
이런 캐를... 무림비사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오다니...
오래 러닝해줘용.....(눈물)

야견이놈은 차라리 뒤로 통수나 음모 꾸미는 친구, 혹은 만나자마자 무기부터 드는 친구들들이 대하기 편한 것....

>>735 끼에에에에에엑!!!!

>>742 남궁지원: (방긋)

"상태창 현재 능력치 표시."

[대충 이름(Lv.24)]
[클래스 : 절정무사]
[내공심법 : 삼재심법, 천마신공]
[근골 : 40/내공 : 300]
[사용무공 : 眞삼재검법, 역근경 외 37개]
[보유 자금 : 3 금원보 / 5 은원보 / 13 금화 / 479 은화 / 1047 동화]

"영약, 만년하수오를 섭취하면 초절정에 오를 수 있겠군..."

"상점에서 만년하수오를 구입한다."

[상점]
[만년하수오(3 금원보)]

"만년하수오 섭취."

[모든 능력치가 100 상승합니다. 클래스가 초절정무사로 변경됩니다.]

"운이 좋군"

-完-

디x트 네이놈 크악

>>745 (이미 주화입마로 폐인 된 레스주임미다)

상점에서 만년하수오를 바로사는게 아니라

뽑기로 했으면 더 완성도가 높았을 텐데 아쉽네용(???)

>>744 으허어어어어엉 대협 협객들이 나 괴롭혀여ㅠㅠㅠ!!! (주먹을 날리며)

>>745 이게....그...정신공격인가 뭔가인가...

>>749 어이구 고생이 많았겠구나 나와는 편하게 철로 대화하자꾸나 (칼을 휘두르며)

>>748 갈!!!! 무림에 가챠라니!!!

엇 근디 수아주는 매일 하고 있구나 고서점 가챠...

>>751 사파가 노름판을 거부하다니(?)

크아아아아악(사망

[상점]
[무작위 물품(1 금화)]

"무작위 물품을 한개 구입한다."

[확인중... ...!...!.!!!!.!!!! 만년설삼(USR)을 획득합니다.]

"만년설삼 섭취."

[만년설삼을 섭취하여 모든 능력치 1000 상승합니다. 내공이 60갑자를 넘어섭니다. 공령지체(S+) 특성을 획득합니다.]

"운이 좋군. 달마대사가 북명신공을 창안하며 이루어낸 공령지체를 얻다니. 이제 무림맹주와 천마의 협공에서도 승산이 생겼겠어."

-2부 完-

휴 이제 진짜 그만해야지

>>752 노름판은 끊었어용! 현실에서 가챠에 뭔가를 뭔가만큼 태우고 나서......다시는 가챠 안해야지 하고 했...

북명신공은 성능이 궁금한것

이거 내공뻥튀기 들어있지 않을까용? 중원주?

수아주가 무림비사에 독을(사망)

>>750 (평-안)

>>754 끼에에에에에ㅔㅔㅔ에에넥! (발작

전 상태창 무협 꽤 좋아하는것

>>759 상태창 보패를 구매해보세요!!!!!

객잔을 운영해 돈을 잔뜩 벌고 교국으로 금의환향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생각해보니 좀 오바라서 대충 은의환향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양민 일천을 바쳐서 100년 내공을...!

상태창까진 괜찮지만... 저런... 저런...!!!!!! 깨달음도 없이 날먹하는건...!!!! 카학!

저도 이런 파일이 있었어용!!!!

크하하하 억근추!

>>764 히익

>>761 교국에서 입국금지를 내릴 개그로다...!

>>761 놀랍게도 은의환향은 말이 되용

금으로 만든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여, 금의환향.

은의를 입음 은의환향이 맞아용

저것은... 황실의 양대비밀부대 동창과 금위위의 하위부대인

서창과 은의위 아닌가...!

다들 무림에 일가견이 있으신것!!!!!

저는 무협지 잘 못읽어봐서 아직도 늅늅....

비단 금錦...


....?

>>768

환상속의 경지라는 금강불괴에 도달하고 싶었으나


생각해보니 좀 오바라서 은강불괴로 만족하기로 했다

**
휴 죄송합니다 이제야 올바르게 고증을 틀렸네요(?)

천근추는 갠적으론 무게를 늘리는게 아니라 흡의 묘리로 발을 땅에 붙인채로 무게 중심을 낮추는거라 생각해용

끼에에에에에에

>>771 .

아, 이게 틀키네용 ㅋㅋ

■건곤대나이법(乾坤大那移法) - 명교의 최고 무공 총 7단계로 이 무공을 창안한 사람도 7단계까지 못익혔다고 하지만 장무기가 구양신공으로 완성한다.김용이 묘사하고 있는 '건곤대나이'는 명교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그 위력이 대단한 무공심법이다. 그 근본 원리는 이렇다. 먼저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린 후 그것을 적의 힘으로 옮기는 것으로, 말하자면 힘으로 힘을 치는 것이고 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무공이다.
적을 제압하는 효력이 신기에 가깝다.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는 이 무공심법을 배운 후, 광명정에서 6대 문파 고수들과 겨룰 대 이 무공으로 '정양의검법'과 '반양의도법'을 사용하는 곤륜파와 화산파의 4대 고수를 이리저리 가지고 논다. 4대 고수들은 본래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장무기를 향해 초식을 전개했는데, 장무기는 어느새 그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 결국은 4대 고수가 자기들 끼리 치고 받는 볼상 사나운 장면을 연출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그 뒤 장무기가 중상을 입고 몸이 무기력해졌을 때도 이 건곤대나이의 묘법을 빌어 송청서의 주먹과 발길질 속으로 자신의 힘을 옮겨 송청서가 전개한 '화개병체' 라는 1초 4식을 고스란히 그 자신의 몸으로 돌려 보냄으로써 송청서가 자신의 얼굴을 자신이 때리고 자신의 혈도를 자신이 찍게 했다. 실로 신기하고도 불가사의한 무공심법이 아닐 수 없다.

- 상대의 기운을 역이용하는 합기의 절정으로 사량발천근보다 한 단계 위라고 할 수 있다. 여러명의 적과 상대할 때, 공격해 들어오는 무공.


여기서는 건곤대나이가 신교의 무공으로 설명하는~

북명도 따지면

소요파 삼대무공 중 하나라서 ...

운기조식 운기브런치 운기석식이랑 그쪽은 너무 자주 당해서 내성 생겼어용

운기디너를 와인과 함께하는 나

쯧쯧. 사량발천근은 이제 올드한 표현입니다. MZ세대들은 대신 '4온스만으로 1000파운드를 움직일 수 있다'고 표현하죠

가라! 물의 대정령 이프리트!

금분세수를 해드린다니 괜찮으신 겁니까...?

격체전공하여서 상당한 내공을 잃으실텐데...

리현주! 주막에서 운기조식이랑 운기석식 팔아줘용!

>>780 그치들은 세외요? 요즘 누가 파운드를 쓴다고...

아니 그니까 왜 야드파운드(사망)

>>783 우선 괴뢰로 키오스크부터 개발해야...

아무리 힘들고 업보 쌓였고 괴로울지라도 류현이 위키 추가할 정도의 여력은 있다

흡혈귀 집단의 드래곤러버 여무의 여무주라고 해용! 대충 이상한 눈깔과 기력없음을 맡고 있는 듯......... 류현주 반갑고 환영해용!

>>787 안냐세용! 앞으로 꿀밤 담당을 맡을 류현의 류현중0용~~~ 잘 부탁해용!

>>786 에에에 키오스크 도입이라니 전국점소이노조가 가만있지 않을것!!!!

>>789 점소이노조 = 하오문 = 사파 = 적대세력

노.조.척.살.

엩 근데 생각해보니 전국점소이노조가 하오문인것

팻말이랑 헬멧쓰고 시위하는 하오문도들이 떠오르네용

>>790 끼에에에에! 자본가의 노동조합 탄압이다!

천마신교의 노조위원장 : 강건

잠깐, 생각해보니...

객잔 주인 = 천마신교
점소이 = 사파(하오문)
손님 = 정파

손님으로 정파만 받으면 정사마 대통합 아닌가???

뭐가됐건 반대한다!
무엇이든 해체하라!
어찌됐건 철폐하라!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794 식탁에서 하나되는 정사마!

다음 캐릭터는 고수들을 얼음 만들기 기계(?)로 부려먹는 바텐더로(?)

신앙심을 잃지마라
약자들을 보호하라
강자들은 희생하라
교국인을 사랑하라
천마신이 최고시다

건이 조직의 슬로건 (?)인 것

>>788 괜찮으시면 나중에 여무도 꿀밤 한대나 두대쯤 때려주세용(?)

녹사평이를 이은 찐협객의 등장에 앞으로 진행 볼 생각에 싱글벙글한 거예용

협 ? 객

꿀밤 무서워용...

정파 협객 후배가 생긴것입니닷...!!!
이 녹사노이... 기쁨의 춤을 추는 것입니닷...!!! 춤출 무...!!!

녹사노이!

>>798 야견:(힘듬)(어색)

시아노이...!!!

강자들이 희생하고 그 모습을 보며 약자들이 봉사하며
천하를 천마신교로 물들이는게 참된 세계의 모습
>>802 즐거울 락

녹사노이...!!!!!!

강자들이 희생하고 그 모습을 보며 약자들이 봉사하며

야견: (힘들다)(어색)(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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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답레 이제 봤네용. 오후에 드릴게요 답레...!

밥 먹고 씻고 왔어용!

>>806 에이...!!! 또 동네에 사이비가 들어온 것입니닷...!!!

시아노이...!!!

>>809 홍홍 편히 서주세용~

>>810 홍홍!

녹사노이!!!!

검을 허리춤에 패용하는게 아닌, 검집과 함께 안고서 돌아다니는 묘령에 가까운 앳된 여인. 검집을 안은채로 다닌다니, 꽤나 해괴하게 보일 법 하건만···. 그 여인을 아는 이들은 다만 웃으면서 고개를 내저어버릴 뿐이였다.

여인이, 류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이 검을 안아서 보관하는 것은 다만 허리춤에서 발검하는 것보다도 그 편이 더욱 어렵기에. 함으로, 저가 검을 뽑아드는 것은 어려우니 안심해주시오- 라는 뜻을 가지기에.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여인을 알고 있는 이들에게 보이는 뜻.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있어선 그저 엉뚱한 모습.

"으음, 이곳에서는 어찌 협행을 시작하여야 할지..."

**대충 이렇게 시작해봤어용. 어떻게 시작할지 몰루겠어서...

실수로 나메가 날아가버렸어용

이거 혹시 일상인것입니깟...?

>>815 류현이한테 협행은 일상이에용

일상 : 자캐와 자캐가 로그를 교환하며 교류하는 행위

를 말했던 것입니닷!!!!

>>818 이쪽은 처음이라 류현주가 얼레벌레인거에용~! 어떻게 시작하지...? (흐릿)

아 혹시 나메 - 나메 이렇게 해두면 되는건가요?

>>820 그렇습니닷!!
저희 캐릭터의 위치가 멀기 때문에 어디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닷!!
또한!!!!! >>814 에 대한 답레(편지 답장 같은것, 답하는 레스)는 좀 걸립니닷!!!!

>>821 대충... 사천과 청해 사이의 마을 쯔음...?

그래용~~~~~~
한 2시간 뒤에 답레를.....먕....

울 류현이 잘 부탁해용~

시아노이잇...!!!

오랜만의 무협플이라서 살짝 실력이 녹슬었을지두...

류현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7092
요기 함 확인해보시는 건 어때용??

>>827 대충 눈팅하면서 배웠어용! 근데... 낮이여선지 슬슬 나른함이...

조려

아~ 조졌다

.dice 1 2. = 1
1. 채연
2. 재하 < 재하주야 탭 꺼내라

Q. 재하주 왜 다갓을 돌려요
A. 글감 떠올랐음 조졋음

허걱

류현주 너무 졸려서 곧 사망 예정...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어요(??????)

안휘성이 추가되었서용.
이로써 지역 설명 기재가 완료되었음을 선포하는 거에용!!!!!!!!!!!!!야아아!!!!!!!!!!!!!(쇼생크 포효

이제 하란주는 중원 지리의 만박사나무위키이자 판도의 대가구글어스로 거듭난거에용 홍홍홍홍홍홍홍홍

와아~반가워요 류현주!
무림 고블린 고불이를 굴리는 고불주에요!

>>836 드디어! 무림비사 대동여지도가 완성된 것! 이제 뉴비길라잡이도 일단락!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하란주!

외근 싫어어어어

"우우우! 재미없어! 그치만 납득은 되는군. 여러 관문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문무를 겸비한 정예를 선정하는 체계인가. 합리적이구만. 중원에 비해 영토랑 인구가 적은 교국에게는 안성맞춤이야. 개인적으로는 답답하다만!"

야견은 시아의 이야기가 꽤 재밌었는지 자기 멋대로인 추측을 내뱉는다. 뿌리가 관리 집안이니만큼 어떠한 체계를 보면 자연스래 그 구조위 이유와 의미를 이해하려 드는 것이리라. 아마 본인 스스로는 마음에 안 들어하는 버릇이겠지만. 여하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머리가 없는 재빠른 나무인형의 손목을 잡아채, 그대로 시아에게로 던져 버린다.

"예전에는 거미와 개미였는데 이제는 사람인가! 게다가 꽤나 강한데. 역시 성장이 빨라! 이러다 마침내는 용 괴뢰라도 들고 오는건가?

시아주...파이팅....(회식자리에 또 끌려가며)

오늘도 내가 또 참취를 하면 야견이 아니라 그냥 견으로 개명할것.

류현주 부활!

>>837 ...무림에서, 고블린...? ㅔ?

무림은 원래 고블린이 존재한것! (세뇌

>>842 <ruby $子不語怪力亂神>$공자께서는 괴이한 것, 초인의 힘, 난세의 혼란함, 초자연적인 것을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ruby>

그리고 하란주 수고하셨어용!!!!!!! 이것이 하란여지도!!!!!

(안 되서 슬퍼짐...)

ruby는 특문을 못넣어용

공자께서는 괴력난신을 언급하지 아니 하셨습니다.자불어괴력난신

(뿌듯)

>>846 어째서 한자는 특수문자로 취급되는가...

>>848 아돈노

>>843 그치만 초인 무림인이 존재하니 괴이한 고불도 존재한다!

>>848 일부만 적용되곤 해용
자불어괴력난신에서 자, 신을 제외한 모든 한자 적용이 안 되는 걸 확인했어용.

일본어도 가끔 적용되는데 아무튼 복불복인듯?

일 다 마치고 갱신해용~~~~~~~~~~~~~~~

약 먹고 잠깐 누웠더니 왜 4시간이 사라져버린 것.

>>851 뭣

생각해보니까 고불이랑 류현 만나면... (흐릿)

왠지 류현이 일방적으로 미안해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 : 우리 ㅈ간이 죄송합니다...)

저 말도 틀린 것은 아니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곤 하나, 타인의 등을 등쳐먹고 사는 이들이다. 그러나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도박으로 그들의 돈을 뺏은 여인도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수단은 수단이기에 선악을 따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아니다. 수단은 행동이기에 선악을 따져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그걸 티를 낼 필요는 없다. 유쾌한 표정으로 교자를 더 내어주는 주인장은 여인이 말한 '어르신'이란 말에 반응한 듯 찬찬히 허리가 움직이는 듯 했다.

"그… 어떤 걸 주문하시렵니까?"

여기서 중원은 싸구려 주점의 수 년치 운영비를 벌어줄 수도 있었다. 허나 중원은 입꼬리를 장난스럽게 올린 채 자련을 한 번 바라보다가 다시 주인장을 바라보고 얘기했다.

" 탁주 하나에 소면 두개 주시게. 하나에는 얇은 고기를 몇 점 더 넣어줄 수 있겠는가?"
"예, 예! 알겠습죠!!!"

곧 사라지는 주인을 바라보고, 토라진 듯한 여성에게 시선을 돌린다. 중원은 곧 장난기를 가진 듯 입을 천천히 열었다.

"비싼 기루에는 예전에도 가본 적이 없다. 돈이란 것을 많이 가져본 적이 손에 꼽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술을 사주는 아이도 있으니. 이 몸이 썩 나쁘게 살진 않은 모양이구나."

그는 가볍게 턱을 쓰다듬고 미소를 지었다.

"내 이름은 원元이라 한다. 네가 부르는 방식대로 하면 원 노인이 되겠구나. 아해는 이름이 어찌 되는고?"

끼야악 고속버스 속안좋아용

시아주....부디...무사귀환을....

(곰곰...) 류현은 구원튀가 적성이구나! (깨달음)

이거 올려도 되는 건가? 재하주 과거 적폐 망상인데 김캡이 알아서 처리해주실거라 믿음

시아공주님... 잠깐 눈 붙이구 무사히 다시 만나용...🥺🥺

중원웅니도 넘 무리하지 말아용! ;-;

류현주는... 목금에는 늘 나른해지는 것이에오

상대가 노인취급을 하자 진짜 노인인 척을 시작한 중원.
어느적 사람이냐고 하면 교좌해인이 어쩌고 할 예정

>>862 유동 가능한 나이(?)

본 독백에는 과거 적폐망상과 아무튼 반인륜적인 그시절그이야기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며 어쩌구...

교좌해인은 아직 현역이니까

나찰녀룰 들먹이는것이*???)

【 금양지 】 - 삼류무사
흑천성의 삼류무사. 실력도, 재능도 별볼일 없지만 그 천성이 유순하고 선하여 사파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 인물. 참고로 소심하다. 하지만 무언가 그녀에게는 숨겨진 재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금양지양

7년동안 이류로 경지가 상승한듯 하네용

중원에 기루는 널렸고, 기루의 급은 천차만별이다. 금 한 관을 주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교양 있는 기녀들이 재주를 팔되 몸을 팔지 않는 청음소반靑音小班이 있는가 하면, 교양 대신 천박함을 두르고 몸을 팔아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며 살아가는 기원妓院이 있다. 신강의 홍화루紅花樓는 기원 중에서도 유달리 질이 낮은 곳이었다. 루주인 주 씨는 홍화루도 재주를 파는 곳이라 주장했으나 사람들은 코웃음을 치며 멸시하다 못해 하처下處라고 불렀다. 한때는 그랬을지언정 지금은 영가領家도 없이 루주가 홀로 재정까지 담당할 정도로 낙후됐으며, 밤이 되면 창 너머 등불에 일렁이는 천박한 그림자를 보고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물며 기녀들이 교양이라도 있는가? 없다. 양반이라 불릴 족속들이나 동경하는 무리가 고상하지 못한 돼지우리를 찾을 이유는 없었다. 과거, 홍화루의 발길은 점차 끊겼고, 기루는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홍화루에 정착해 고상한 양반들의 눈길을 끌고, 기어이 사람들이 하처에서 욕망을 실현하도록 이끈 여인이 있었다. 채연이라 불리는 기녀다. 채연은 신강 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지역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듣자 하니 중원에서 빈곤함에 곪아가다, 문파 간의 싸움에 휘말려 의지할 곳마저 잃고 떠돌던 중 신강에서 홀린 듯 홍화루를 발견해 운명이라 생각하며 정착하였단다. 비록 실종되었으나 신강에서 제일가는 기녀였던 아요와 외견으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채연에게는 채연만의 매력이 있었다. 세간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곱슬 진 머리, 신강 바깥 외지인이라는 이질적인 부분, 그리고 하처에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교양과 눈에 우직하게 담긴 뜻을 함께 할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결집력이었다. 채연은 천박한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자신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묘한 확신이 있었고, 자신처럼 그 방법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모았다. 입 무거운 지역 청년을 화술로 사로잡아 점소이로 일하게 했으며, 사람들에겐 동시에 교양을 팔았다. 그렇게 채연은 홍화루가 빚더미를 떠안은 지 단 2년 뒤, 다시금 영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 하물며 어떤 이유에서인지 홍화루 바깥으로 나가지 않으려 드니, 채연은 그야말로 기연과도 같은 여성이었다.

채연이 기루에 엉덩이 붙이고 산 지 4년째 되었던 날, 채연은 꿈을 꾸었다. 어떤 꿈인지 알 수는 없으나 가슴이 저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숨이 막혀올 정도의 만고의 슬픔이 채연을 뒤덮고 새하얀 공작새가 날아드는 듯한 희열이 느껴졌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은 꿈속에서 채연을 현실까지 단숨에 이끌었고, 채연은 눈을 번쩍 뜨며 몸을 일으켰다. 이 꿈이 무엇인지 미처 곱씹기도 전에 몸은 먼저 반응했고, 채연은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신강의 지리를 파악하듯 밖으로 나갔다. 알지도 못하고 발 들여 단 한 번도 나가지 못했던 홍화루에서 나가는 것은 지나치게 쉬운 일이었다.

신강은 넓고, 좁은 마을이라고 한들 사람들 발길 닿지 않는 곳은 여럿 있었다. 아무리 교국이 번성한들 시골 외진 곳까지 어찌 개간할 수 있겠는가? 채연은 풀숲 더미를 헤치고, 자갈이 깔린 험한 자리를 미친 사람처럼 헤맸다. 거미줄이 얼굴에 붙으면 손등으로 거칠게 훔쳤고, 나뭇가지에 옷이 걸릴 때마다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며 움직인 탓에 어깨와 소매는 이미 너덜너덜했다. 채연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자각도 없었다. 그저 저 안으로 들어가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꽉 채우고, 혈관을 타고 돌며, 마침내 심장을 울리고 있었다. 끝내 구석까지 기어들어갔을 적, 입구에 꽁꽁 매달린 금줄 같은 것과 부적 같은 것을 고운 손으로 뜯어낸 채연은 동굴 속으로 홀린 듯 발을 이끌었다.

물 떨어지는 소리가 음산하게 울리고 습한 공기와 불쾌한 냄새가 안을 가득 채웠다. 발걸음 하나하나가 철벅거리는 흔적을 남겼다. 천장에 고여있던 물이 머리카락을 적시고 얼굴에 뚝 떨어질 적, 채연은 물방울에 같이 미끄러져 떨어진 구더기를 손으로 털었다. 역겨운 냄새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렇게 채연이 동굴 끝자락에서 본 것은 쇠로 이루어진 창살이었다. 동굴 벽에 꽉 붙은 나머지, 내부는 다섯 척의 너비도 채 안 되어 보이는 곳을 들여다볼 적 채연은 본능적인 공포와 혐오감을 느꼈다. 시체다. 어떻게든 그 좁아터진 곳에서 죽고자 했던 마음이 강했던 것인지 천장 종유석에 벗은 옷을 끈 삼고, 무릎을 꿇은 채 목을 매단 고깃덩이가 처참하게 썩어가고 있었다. 얼굴은 이미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물러 썩어가고 있었고, 허벅다리는 최근 외부적 요인으로 뜯긴 것인지 부자연스럽게 뜯겨 있었다. 외로이 썩어가는 고깃덩이 주변에 고인 물에는 구더기가 득실거렸다. 채연은 황급히 시선을 피했다. 그리고 시체 주변에 웅크린 무언가를 마주했다.

처음에는 갈색 짐승인 줄 알았다. 길게 자라 떡진 갈색 머리카락이 얼굴이고 온몸에 덕지덕지 붙어있어 털을 연상케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웅크려 앙상하게 곯은 손목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닳아 해진 옷, 그리고 하도 손톱이 자라 뒤집어지듯 부러지고, 누군가의 살점인지 모를 것이 잔뜩 묻은 조그마한 손을 보았을 때 사람임을 깨달았고, 머리카락 너머의 번들거리는 눈동자를 마주했을 때는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를 깨달았다. 짐승에게는 지나치게 과분한 눈이었다. 흑요석과 홍옥을 깎아 만든 듯한 눈동자를 마주하기가 무섭게 채연은 눈이 뒤집혀 미친 사람처럼 창살을 부여잡더니, 안간힘을 쓰며 어떻게든 문을 열고자 발악했다. 녹슬다 못해 일체가 된 탓에 뒤로 넘어지고 살이 까져도 다시 일어났다. 손가락이 뒤집어지고 살이 짓무를 때까지 어떻게든 창살을 흔들어댔을 때, 마침내 소름 끼치는 소리와 함께 여성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틈이 생겼다. 채연은 그 안으로 귀신같이 달려 들어가 짐승 같은 아이의 어깨를 붙잡았다.

"아."

썩은 핏물이 말라붙은 조그마한 입이 벌어져 짧은 소리를 냈을 때, 채연은 발끝부터 시작해 머리까지 저리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청아한 목소리에 몸이 부르르 떨리고, 가까이에서 다시금 마주한 눈동자와 이목구비에 다리에 힘이 풀려 차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채연은 허둥지둥 아이를 품에 가뒀다. 치맛자락이 시체 썩은 물에 물들기 시작해도 채연은 한참이고 아이를 안은 채, 아이 등 뒤의 허공만 올려다봤다. "처, 처, 천…… 천유, 천유양월." 신강에 살면서 많이 들어봤지만 한 번도 뱉지 못했던, 그리고 기억도 잘 나지 않던 것이 목구멍을 비집더니 이내 미친 듯이 흘러나왔다.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몸이, 그 누구의 것도 아닌 것 같았다.

"천유양월!!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몸을 덜덜 떨어가며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뱉는 기도문과 함께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짧지만 강렬했다. 말갛고 옥구슬이 흐르는 것 같았다. 청아한 폭포와도 같았고, 비단과도 같은 목소리에 채연은 어디서 난 힘인지, 아이를 안고 벌떡 일어났다. 더 듣고 싶었다. 이 아이를 데려가서 살려야만 했다. 품고 싶었다. 더 웃게 만들고 싶다. 평생이고, 평생이고…… 무엇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 휘청거리는 걸음과 함께 채연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동굴을 황급히 떠났다. 비단신 하나가 벗겨져 발이 헤져도, 옷깃이 다시금 찢기고 시체 썩은 물에 역한 냄새를 풍긴다 해도.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서 머리 곱슬 진 여인이 갈색 짐승 안고 배회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두어 걸음씩 뒤로 물러나며 혐오감을 표했다. 환희에 가득 찬 얼굴로 끊임없이 기도문을 읊으며 휘청휘청 홍화루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광인이었다. 그리고 홍화루에 도착했을 때, 채연은 기루 문을 걷어차듯 열었다. 느닷없는 소란에 기루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채연을 향했다. 기루를 일으켜 세운 것이나 다름없는 잘나가는 기녀가 귀한 비단옷 찢기고 비단신 벗겨진 채 나타난 것도 모자라 짐승 같은 아이 데려왔으니, 제각기 웅성거리는 소란을 듣고 헐레벌떡 달려 나온 루주는 크게 호통을 쳤다.

"오늘 지명인 녀석이 왜 이제 와! 이 애는 또 뭐고! 채연아, 채연아!! 어딜 가!! 아직 내 이야기 안 끝났다!!"

노기 서린 목소리가 웃음소리에 비하면 흉측하기 짝이 없었다. 점소이요 기녀, 늙은 손님할 것 없이 전부 쳐내며 욕실 들어서 아이를 박박 씻길 적, 루주가 뺨을 쳐올리고 나서야 채연은 손을 멈출 수 있었다. 살벌하던 순간은 아이가 먼저 씻고 있다 자리 뺏겨 욕조 뒤에 몸 숨기던 기녀의 질문에 대답할 적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어디서 왔느냔 목소리에 대답하듯 더듬더듬 노래하는 소리 때문이었다. 채연은 더듬더듬 흘러나오는 노랫가락에 사람들은 시선을 아이를 향해 고정했다. 땟국물 벗겨지기 시작해 드러나는 상앗빛 머리, 새하얀 속눈썹과 강렬한 눈……. 제각기 홀린 듯 아이의 입이 다물리기만 기다리던 중, 채연은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하는 뺨을 부여잡고 미친 사람처럼 활짝 웃었다.

아, 저 노래를 다시 한번만 더 들을 수 있다면…….

"……어디서 데려왔어?"
"응?"
"재하 말이야. 어디서 이렇게 귀한 아이를 데려왔어?"

채연은 그럴 때마다 고른 치열을 내보이며 웃었다. 제비 물 차듯 휘는 눈꺼풀이 사랑스러우나, 단단히 홀려버린 자의 눈동자는 보는 이로 하여금 괜한 찝찝함을 불러일으켰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는 조그마한 목소리에 여타 기녀들은 고개만 내저을 뿐이었다.

그리고 머잖아, 채연은 난간에서 떨어져 비명 한 번 못 지르고 목이 꺾여 죽었다.

situplay>1596387069>682
이거 채연이 시점이긴 한데용 그... 제가 >682 저거 쓸 당시에 타임라인 잘못 잡았거든용
닷새 아니에용 다섯 달이에용...

세외무림으로 바니타스 바니타툼을 외치고 시픈 7시 13분

인생은 바니바니...

헉 재하 독백이당(호다닥)

시외버스인데 분명
그런데 기사님은 다함께 차차차를 하고 계셔서

채연이 끝은 볼때마다 슬픈 거에용...
진짜 어머니 같은 마음이었구나...

>>871 마치 부산버스...!

숙소 도착입니닷...!

홍홍 시아공주님 푹 쉬어용~

>>872 과연 욕심이었을까용 모성애일까용

시아주 여행갔구나!


갱신할게:3! 같은 회사를 친구와 내가 다른 날짜로 지원했는데 왜 나보다 늦게 지원한 친구만 붙는 거지... 도대체 왜...(울컥)

시아주 푹 쉬시는 거예용 나도....... 여행......... 눈물......

그리고 위키 재하 설정이 어느새(주워먹)
캐릭터성을 어케 정리할까 여러모로 고민이었는데 재하주의 방식이 꼭 깔끔한 것 같아용. 불편하지만 않으시다면 조금 모양을 손민수해가고 싶은데, 물론 불편하면 당근 흔드시기예용..........

채연이의 마음이 모성애라기보다는....... 저는 왠지 자의식의 상실로만 보였어용. 매혹 당해버린 채연이...

>>876 홍홍 물론 가져가셔도 좋아용~!!! 재하 설정 정리한 거 읽어주셔서 너모너모 기쁜 것... 0.<

자의식의 상실... 홍홍 그런데 저였어도 홀렸을 것 같음...(냅다 이럼

홍홍홍 고마워용! 덕분에 수월하게 여무 설정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용

홀리지 않으면 그게 이상함........@ㅡ@ 패시브 매혹으로 남들을 막 홀리는 게 옥면태자도 조금 떠올랐고용......... 아님 말고.........

류현주 2차 기졀 후 기상... 곧 3차 기절 예정...

류현주 많이 피곤했구나..(뽀다다담) 푹 쉬어...

우와... 채연이... 결국 죽었구나... ;ㅁ;

윅기 관계란을 조금 고쳐봤는데용... 너무 정신 사나운 것 같아서 롤백할까 고민중이에용🤔🤔🤔

앗, 3차 기절은 없는 일루! 푹 자서인지 똘망똘망!

현주 다시 엇솨요~~~~

>>880 아주 처음부터 죽어버렸지롱! >:3 < 나쁨!

>>878 품앗이(?) 하러가게 다 쓰시면 꼬옥 말씀해주시기...

옥면태자............. 압바 생각하며 쓴 거 맞아용 캐해천재... 아무래도 엄마 많이 닮았어도 압바까지 섞여 태어나 옥골선풍특 됐는걸........ 압바...... 꼭 기억 찾아드릴게

재하지원 관계란... 보면 볼수록... 홍홍...

>>885 이런 후레 오너라도 견뎌.........(못 견디겠으면 말하라는 뜻이에용)

>>886 오히려좋아(?)

>>887 이러면 저 계속 급발진 밟아용...!(뭐

최선을 다하였으니, 남은 것은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진인사대천명

크읏... 한자가 특문 취급 받아서 너무 아쉬워용...

류현이의 오지는 문장력을 도와라 루비........... 눈치있게 한문도 포함시켜달란 말이다

힝... 아쉽지만 한문까지 일일히 넣어주기에는 역시 무리라구 생각해용!

닺헤
내잏 드려용..

시아주 푹 줌세용...!

>>893 꿀잠 주무샤용!

아무리 생각해도 울 현이는 자각 없이 이 사람 저 사람 꼬셔버릴 것 같은 예감이..

시아주 잘자용!!

>>888 헉
하지만 전 그런다고 빼지 않아용(??)

>>889 일본어가 기원인데 왜 한자가 안되는걸까용...

팜파탈은 그게 맛도리인 거예용

구원튀 이후 집착하렘순애엔딩(?)

세상마상

윅기 보고있자니 흐뭇한 거에용
드디어 15명 완전체다...

>>887 글어게용... !@-.,? 같은건 특문이라서 코드 오류가 나는게 당연하지만 한자는 왜...?!

國こく

아무도 안물어본 티미)
루비가 원래 후리가나용이라 그래용. 한자가 아래로 가나는 위로 가는게 올바른 사용법!

키는 4척에서 조금 넘는 정도였을까. 그 나잇대의 또래들보다도 조금 더 큰 정도이니 성장한다면 큰 키를 볼 수 있을 듯하였다.

어린 외형에 보드라운 피부. 아이들 특유의 뽀얀 피부에는 잡티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은 흔하디 흔한 중원의 사람임을 보이고 있었지만 이따금 비취색과 황금색으로 빛날 때면 누구라도 이 아이가 무림인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 법한 기세가 고요히 풍기었다.
두 눈은 꽤나 땡그란 것이 똑똑하단 인상을 주었고, 눈썹이 굵고 진한 것이 성장한다면 꽤나 진중한 남성이 될 법한 기색이 보였다. 코의 경우에는 꽤나 선이 온명하여 아이의 모습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보더라도 어색한 부분이 없었다. 특히 볼그스름한 빛이 띄는 볼과 살짝 작은 듯 보이는 입은 오밀조밀 합쳐본다면 나름 귀여운 티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얼굴 아래로 내려보면 평범한 아이의 그것과는 다른 부분들이 분명 존재했다. 대표적으로는 흉터나 상처들은 보이지 않았으나 아이들에게 으레 있어야 했을 오른팔 부근을 대신하고 있는 것은 나무로 이루어진 의수인 까닭이다. 그 나잇대의 아이라면 의수에 거부감이 있을 법도 하였으나 아이는 딱히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듯 보였다. 가끔 아이들이 팔에 대해 놀리더라도 인자히 미소를 지으며 '그러면 안 된단다.' 하는 타이름 정도를 할 뿐이었다.

외에도 옷차림을 보면 신기한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중 하나로는 아이를 감고 있는 연한 황금빛을 발하는 검은 갑옷을 말할 수 있었다. 무림인은 흔히 갑옷을 입지 않는다지만, 그것을 대놓고 입고 있단 것이나 커다란 대검의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아이를 금군의 누군가로 착각할 성도 싶었다.

외에 목소리는 살짝 앳되었으나 낭랑한 것이 꽤나 지혜가 있어보이는 어투이다. 그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을 지혜를 입에 올리며 이따금 고민이 있을 때면 왼손으로 턱을 가볍게 메만지곤 했다. 그러고 나면 무언가를 깨달을 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답을 내놓는다.
전체적으로 표정이 부드럽고 감정적인 다양함을 보인다. 그 나잇대의 소년의 외형으로, 어떤 부분에서는 더더욱 아이스런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 정체는...
(과거 외모 위키 접어두기)

>>899 놀랍게도 저 쪽 엔딩이 가장 가까울지두...

몸 안 아끼고 굴러다니다가 여기저기 해먹고 더 병약해져서 구해진 사람들이 냅다 감금시키는 엔딩...(?)

>>903 헉, 그러면 앞으로는 한자를 아래에 위에 뜻 풀이를 적어야겠어용

>>902-903 그런거였군용.....

에에잇 한자도 되게 만들지 째째하게(?)

>>904 히히 꼬마중원이 볼뇸뇸

>>905 와 이거 맛있다(????)
근데 류현이에겐 배드엔딩이라... 크아악... 안돼 류현이 행복해야해...

>>908 약간 류현이가 마음 속 벽이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기본 4~5 호감도를 상대한테 가지고 시작하지만, 6까지는 절대 안 올라가 역마살에 자기희생에 암튼 일단 몸 갈아넣어 남 구해주는 성격인지라...

뭐야, 평범하게 구원튀잖아

>>903 호고곡 그런 거였어용...? :0!! (깨달음!)

>>904 하...... 말랑이 외모 묘사를 왤케 잘하시는 거예용 최고다.... 어린아이에게서 느껴지는 위압감 너무 좋아.......

>>905 어.....? 우리 류현이에게 머선 일이 일어나나용..?(비명

>>908 암튼 류현이의 해피엔딩 조건은... 역시 사랑 or 설득이에용

사랑해서, 거울치료를 당하면 쩨성해여... 가 대구
설득 당하면은, 앞으로는 더 사리게쯥미닷... 이 대는...

스스로를 너무 막 굴리고 다녀서 죄책감에 잠시 쭈굴쭈굴 ㅋㅋ

시아주....고생 많으세용....

참취를 하지 않기 위해....오늘은 잔다....

>>910 '보는 사람이 아찔해질 정도의 호인'

사실 반쯤은 광인이에용~ 당장 한 끼 사먹을 돈 밖에 없어도 눈 앞에 굶주리는 거지가 있다면 그 한 끼를 그 거지한테 배부는... 그런 선의니까욤

본인은 능력 있으니까, 더한 약자를 구해준다는 마인드!

야견주 오늘은 뭐 마셨어용!

오늘은 먁주요! 히히히힘! 생활맥주 좋아요!

>>909 모두에게 평등하게 상냥한... 하지만 절대 한 사람만을 절대적으로 사랑하진 않는...

요컨데 모든 사람에게 헉 얘 혹시??? 를 생각하게 만드는 타입이군용...!

>>911 (쭈굴쭈굴귀여워)
자련이도 순애해...암튼 순애해....

다들 굿나잇인것!

맥주는 음주가 아니다(납득)

굿이에용!👍 흑맥주 좋아하시면 기네스 콜드브루도 맛있어용!

잘자용 야견주!

남궁지원 얘는 류현이같은 타입 보면 말리기는 커녕 부추길 타입이라 돌겠네 류현이랑 일상하게되면 입을 막아둬야 하나(?)

야견주 푹 줌세용!

>>916 에사크타!정답

'혹시, 나 좋아하나?'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장인! 남녀노소에게 전부 친절하고 눈에 보일 정도로 '전 당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를 보여주니까용

그래서 이불킥을 당하는 인물들도 많다! 라는 설정을 주섬주섬...

그리고 솔직히 울 현이는 죄책감(약함)에 쭈글쭈글해지는게 제일 기여어용~ 죄책감(강함)은 역시 피폐라서 ㅋㅋ...

아 맞다 지원주~~~ situplay>1597015069>316 요거 허락 받은 거애옹!

세상에 모든 것에는 나름의 결이 있다. 모든 것에 예민히 반응하려 하다가는 모든 것을 놓칠지도 모르는 법이다. 한 번의 죽음과 다시금 부활함의 결과, 중원은 꽤나 많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뱀과 같은 마음을 조금 내려두고 오히려 조금은 늑대같은 면모를 채택한 것인지. 이전의 그것과는 달리 꽤나 부드러운 성정으로 변화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전까지는 팔에 대한 분노와 증오 때문에 유독 팔에 있어 예민히 반응했다면 지금에 이를러선 그런 증오를 어느정도 내려둔 듯 '그래도 환상통은 존재하지 않으니 괜찮다'고 말할 정도로 꽤나 성격적으로 많이 발전한 듯 보였다.

그러나 그런 면모들을 합쳐본다면 친했던 이들은 알 수 있다. 중원은 미련을 가지고 움직이는 인물이었다. 미련과 그 미련을 채우기 위해 행동하던 인물이 점점 미련을 버려가기 시작하는 것은, 흔히 오욕칠정을 버리고 신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밟는 것처럼 보였다.

어쩌면 그는.
이미 세상에 미련을 많이 두고 온 것일지도 몰랐다.
죽음은 그에게 끝을 두려워하지 않을 기회를 주었다.

히히 설정까지 갈아엎은거에용!

>>920 현이 지원을 보면...

"그들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실 순 없습니까." 라고 말하면서 일단 막아설 위인인지라... 오히려 서로 부딫힐지도 몰라용

복건해협의 용왕. .................동경하고, 사모하고, 참 손에 쥐고 싶다, 라고.

언젠가 올라갈 tmi 설정의 한 부분이에용~ 홍홍!
철야... 오늘도 꼼짝없이 철야...

아! 혹시 여무주 답레 드렸는데 많이 바쁘신 걸까용?

>>922 상상만 해도 크아아악인 거에용... 혹시 해서 고백했지만 어림도 없다 바로 철벽치는 류현이... 이불킥각...

피폐는 맛있지만 귀여운건 역시 약피폐인것(?) 홍홍 쭈굴해진 현이가 기대되네용(???)

>>923 (방긋) 그럼 일상이 가능하겠...!
...내일 여행가는데(울먹)

>>924 좀더 협객에 가까워진 느낌이에용!!

어........? 중원이 설정 대박이에용 발전했지만 사실 미련을 두고 두려워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른... 아 진짜 죽겠다 이런 설정 그만 좋아해야 하는데(이미 좋아 죽음)

>>926 맛있다(진짜 맛있다) 사모하고 다음에 보이는... 역시 순애구나 싶어용...은 철야라뇽 아이고 여무주...(뽀담)

>>928 그래서 어쩌다 보니 '절벽의 꽃' 같은게 붙었다는 어쩌구...

>>928 (뽀담뽀담) 저도 텀 지옥이라서... 괜찮을... 지도.... 몰라...용...........🙄 아 오늘도 재택이다 인생이 쓰다

예전이 '이득을 봐야만 한다!' 라면 지금은 '이쪽이 더 재밌을 것 같은데?'에 가까운 것

>>925 지원이는...

"당신이 그걸 바란다면 무력으로 막아보시길. 그대 일신의 무력이 없다면 그 신념 또한 허상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라면서 막아서는 현이랑 조금 싸우다가 현이가 천재라는거 깨닫고는 그만두고 현이 말대로 살려줄 것 같은데용?
순수하게 정파에는 현이같은 사람이 필요함 + 개인적으로는 현이의 신념이 어디까지 가고 어디에서 꺾일지 궁금하자는 이유로...

>>926 여무 역시 혈검문이구나 용에 대한 집착인가...

정확히는 외모랑 성격파트 갈고 온거라 궁금하시면 위키 구경오셔용 홍홍

>>932 <ruby 세상은 공하기에, 집착은 허상만을 쫓음이라>공즉시색 색즉시공</ruby>

아 쉰표 안 대지

>>930 홍홍홍 설정...맛있다..!!!

>>931 크아아악... 혐생 파이팅이에용 재하주..!
저는 그래서 아마 일요일날부터 일상 구할 것 같구

>>932 헉 뭔가 지원이랑 조금 더 공감대가 생길 것 같은

>>927 헉
하고 급히 기록을 찾았는데 전 판에 중원이 답레가 있었어용............... 나는......... 바보.........? ㅜㅡㅜ
내일이나 내내일쯤 답레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실까용? 늦게 봐서 미안해용.....ㅜㅡㅜ

예전 중원이였으면 류현이를 보고 '방해가 될 듯 하니 치워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은 '그래. 그도 죽어보면 아는 바가 있겠지.'하고 꽃 다듬으러 간다네용

>>938 느긋하게 주시는 것!

>>933 현이도 안 드러날 뿐이지 좀 맛탱이가 가있어서 신념이 부러지는 일은 없을거에용! 다만, 자신을 해하려는 것은 괜찮으나 그것을 위해 무고하고 연 없는 타인을 건드리는건 역시 역린...

이 때는 극대노해서 존대말도 때려치우는 현이를 볼 수 있어용!

...그래도 살려주겠지만.

필요하다면 제 목숨조차도 초개처럼 내버리면서 웃어줄 살짝 망가져버린 인물이에용!

그러고보면 지원이는 지금 전투 속에서 죽는게 소원인데 진짜 죽으면 어케되려나...

>>942 죽어도 부활을 한다고!?
함 더 뜨자!!!

>>941 아, 여기서 첨언 덧붙이자면...

현이는 "모든 사람들" 을 자신과 연이 없다고 생각해요!

구해준 것은 어디까지나 제 호의였기에, 그것을 굳이 은원으로 보지도 인연으로 보지도 않는다는거죠~

기본 사람에게 호의적이나, 그렇기에 되려 그 누구에게도 다만 얽히거나 연연하지 않는...

진짜 역마살 그 잡채

현이는... (흐릿) 중원이 평화로워지면 타국 가서도 같은 고행을 이어나갈 아이...

>>940 흑흑 고마워용 ㅜㅡㅜ
답레 쓰기 전에 "자. 이번 묘수는 간극이외다." 라는 중원의 말의 의도하는 바가 있다면 물어봐도 될까용? 네 그런 거임 여무주가 능지 딸려하는 거임

중원이 평화로워질 일이 없으니 현이는 불로장생해야겟서용

>>946 거리를 살려서 싸워보란 대답이에용!

여무는 전투가 시작되면 상대랑 붙어서 막 드잡이질하듯 혼란스럽게 싸우려 하는데 이것때문에 잘못하면 당할 수 있어보이니 참고하라는 얘기에용!

>>941 아뇽아뇽 지원이가 보고싶은건
언젠가 무력이라는 현실의 벽과 신념이 부딪히는 상황에서 굽힐 것인가 부서질 것인가 라네용(악취미)

(흐릿) 류현이... 절대 정상은 아니군용...

그래도 살려준다는 점에서 뭔가... 배트맨이 생각나는데 배트맨과는 결이 다르고... 무고한 타인을 학살해도 살려준다는게 뭔가 뭔가네용...

>>94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지원이가 전투 속에서 죽고싶어하는 이유는 유일하게 내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는게 생사결이기 때문인데 정말 죽고 살아난다면 과연 현실감을 더더욱 잃어버리면서 맛탱이가 갈지 아니면 죽음도 삶도 현실이라며 조금 정상적으로 돌아올지 고민중...

>>947 진짜 어떻게든 사람들을 더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반선 같은걸로 바뀐 뒤 신선은 아니니까 암튼 인세에서 불로로 계속 봉사활동 할지도 몰라용

만약 류현이랑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뭔가 빈민들을 대려와서는 돈은 자기가 낼 테니까 음식을 대접해주면 안 되냐면서 객잔에 찾아오고

막리현이 "손님께선 어째서 자기랑 관련도 없는 빈민들에게 돈을 써가면서 먹을 걸 대접하십니까?" 하면서 묻는 느낌이 될 것 같다는 상상을 했어용 (망상)

>>944 역마살+구원튀 최적화인것

무력 부족의 대표적 예시 - 굉천군과 맞짱뜨는 모용머시깽

리현이는 100인분의 빈민의 식사를 만들게되고...(?)

리현이는 100인분의 빈민의 식사를 만들게되고...(?)

리현이는 100인분의 빈민의 식사를 만들게되고...(?)

>>949 류현이는... 결코 정상은 아니죠 (흐릿)

현실의 벽 앞에서도, 무력의 격차 앞에서도. 다만 옳다고 믿어 행하면서, 그 안에 자기자신의 목숨 따위는 안중에도 없기에.

은혜는 갚으나, 원한은 묻어버리고서, 다만 모든 인간들이 더욱 선해질 수 있다.성선설 믿으니까.

수 만명을 학살한 이에게도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져야만 한다고, 저의 가족을 베어 죽여버린 이에게도 사감은 있겠으나 끝내 용서하여 한을 품지 아니하고, 다만 만인을 사랑하기에 그 누구에게도 사랑을 품지 아니하는...

어찌보면 가장 "인간다운" 비인간!

당장에 누군가가 제 눈 앞에서 죄 없는 아이를 죽인다고 해도, 격노하지만 그 목을 베지도 않고 기회를 줘버리는 융통성 없는 답답이니까용!

그리고 그런 비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또 사랑이라는게 맛있는...!

300인분을 만들게 생긴 막리현

큰일났네 막리현

오노레 참치서버

서버가 아파요...

(튀김우동 먹으면서 눈팅중
(흥미진진

>>957 후 진짜 제발 류현이 순애 보여주세요(간절)
이런 구원뿌리는 친구가 본인이 순애로 구원받을때 얼마나 맛있는데!!!!

하지만... 류현이같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답답할 것 같네용... 적어도 지원이는 절대 이해 못 할듯...

>>962 한입만용

>>951 놀랍게도 그게 정답! 진짜 죄송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그, 혹여... 실례가 아니라면 이들을 위한 음식을 내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돈은 충분히, 아니 그 이상으로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굽신굽신거리는...

>>952 역마살+병약+인류애+약간의 광기 = 구원튀

>>855
당신의 생각을 자련이 알았더라면 분명 '우와, 엄-청나게 정파 같은 생각-'이라며 감탄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눈치 빠른 이라도 처음 만난 사람의 한 생각을 척!하고 알아차릴 수는 없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일입니다. 당신도 소녀도 감정 상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 잠깐 새에 소녀의 관심이 또 다른 곳으로 튄 모양입니다. 소녀는 멍청한 얼굴로 다가오는 객잔의 주인을 가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당신의 주문에 눈동자를 데구루루 굴립니다. 시선을 당신에게로 돌립니다. 무언가 못마땅한지 입술을 우물거리다 맙니다.

"으-응, 나중에 더 시킬 거지요?"

이제 알겠습니다. 좋은 술을 잔뜩 뜯어낼 것처럼 굴더니, 지금은 또 소박한 음식을 조금 시키는 것이 신경 쓰이는 모양입니다. 자신이 사지 못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우와, 진짜 어르신 같다. 당신의 말에 속으로 감탄하고 맙니다. 아니, 뭐, 먼저 그렇게 부르긴 시작한 건 본인이지만서도요... 대놓고 이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왜 어르신이라 부르냐며 뭐라 하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우으... 그러시다기엔 성격 나쁘시던데요..."

방금 전에 이름 모를 무공으로 공포를 심어준 걸 이야기하나 봅니다. 소녀는 살짝 질렸다는 얼굴로 몸을 움츠립니다. 탁자 아래 발이 불안정하게 까닥거립니다. 그러다 이름을 묻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두 발을 교차해 꼬아둡니다. 그러나 상체는 곧게 펴고, 수줍은 소녀와 같이 묵례하며 답합니다. 제법 예의 바른 동작입니다.

"아련兒連이라 불려요. 하지만 어르신께서 편하신 대로 부르세요."

>>948 헉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고마워용!

서버야 아프지마.......

>>963 현이 순애는 제가 엄청나게 맛나게 적을 자신이 있어용

멘헤라, 얀데레, 메가데레, 츤데레, 쿨데레, 야발데레 같은 성향부터

애틋함, 끈적함, 풋풋함, 온화한, 친애하는, 과 같은 분위기까지!

사랑 이야기는 섭렵(?) 했어용~


그리고 구원튀의 역 구원은 역시 맛있죠 (주륵)

튀김우동하니 야식땡기는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함...크아악..

>>968 (즉 저걸 다 섞어넣은 하렘을 보여주신다고?)(아님)

>>970 필요하다면 그거까지 하고 (아님)

튀김우동 다먹었으니까 태국산 꿀 한숟갈 먹고 이닦을거에용 홍홍홍홍홍호옿ㅇㅎ!!!!

>>971 오(오)
류현이 진행을 기대해봐야겠어용 홍홍

>>972 한입만!!!!!!!!!

홍홍 하란주 맛있는 야식을 하셨군용...

그러고보니... 사제/사저 관계로 서로 앓이하는 답답한 순애도 했었으니... 그 때 진짜 맛있었죵~

서로 눈치라고는 쥐뿔도 없던 ㅋㅋㅋㅋ

>>973 솔직히 병약 미소녀가 시간 들이고, 돈 들이고, 건강까지 들이면서(?) 도와주는데 안 반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싶어져서 언젠간 진짜 혼파망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아이구구... 오늘은 아무래도 답레만 주고 가보겠습니다... 잡담 좀 할까 했는데 몸이 주인더러 잠 좀 자라 그러네요... 다들 좋은 밤 보내시는 겁니다!!!

>>974 (군침)
>>975 꽃 쟁탈전 시즌 2는 여기인가용??

참, 류현주 환영하는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뭐야 하나씩 밀려썼네

잘자용 자련주!!! 저도 슬슬 자러가용!!!

>>978 그럴지도 몰라용 ('v')

>>979 저도 반가워용 련주! 같은 ㅕㄴ 돌림(?)끼리 잘 지내봐용!

자련주 푹 주무셔용...!!!!!

>>980 잘 자용!

자련주 지원주 잘자용!!!!

그러고보니 신입분께 제소개를 안했군뇽..
복건성에서 용왕 하는 사람이고 지금은 일본에 유?학 가 있는 미사하란이를 굴리는 부캡 하란주에용 반가워용~

>>984 용왕! 이제 류현이가 마을이 착각해서 산제물 바치려는걸 대신 바쳐지면 되는건가요(?)

암튼 잘 부탁해용!

동영 정벌을 위해 출정하신 선봉장이십니다(음해)

>>985 놀랍게도 비슷한 인신공양 시츄에이션이 있었던 것입미다 그냥 영약을 바치란 말이다..크아악
>>986 음 그 역으로 하란이가 정벌당하고 있서용!

>>987 이게 진짜로 있네... 역시 중원이구나! (확신)

지원주도 푹 줌세용!!!

동영에서 하렘 차리러 갔어용(날조)

하아... 중원이 위키 정독하고 왔는데 모용의 화신과 북적나이트는 영원하군용...ㅋㅋㅋㅋ 너무 좋아..... 형님한테 탁발빔 맞고싶다(뭐

그건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거라 남겨뒀어용!

새 어장 미리 만들었어용~!!

>>991 뽀짝한 흔적이군용... 귀여워서 좋아...

류현이의 얼레벌레도 기대되는거에용~ 병약캐(약골) 설정이 또 길 가다가 돌에 걸려서 "흐앗?!" 하고 넘어지는게 또...

이제 물리적 의미로 리틀 모용벽이 되부렷다

울 류현이가 화경 찍으면... (흐릿) 이게 맞나? 사파, 정파, 신교 무관하게 죄다 줘팸(딱밤)하고 다닐텐데

정파 독고구검이 탄생했군

>>996 "어허! 제가! (딱밤) 그토록! (딱밤) 타인을! (딱밤) 괴롭히지! (딱밤) 말라 하지 않았습니까! (딱밤!)"

안대 무림공적 독고구검 멈처!!!!!!!

독고구검 : 어그로를 심하게 끈 나머지 무림공적이 되어버림. 화경된지 1달만에 사망

제가 현경을 찍으면... 표국과 협업해서 전 무림 어디서든지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는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시행할 것(아무말)

그러다간 저어기 예전에 화경된 선배들이 역딱밤 먹이러 와용...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