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2090

얄루!

판이 빵빵 터지고 있어요!

정하주..(토닥토닥) 나중에 여로주에게 리퀘스트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69판이니까.. .dice 1 27. = 26

12시

26번째..은우니까ㅏ +1을 해서 27번! 세은이로군요!

에 왜 레스가 안올라가지...?

그렇게 약 5시간 만에 판 하나를 갈아치웠다

세은이라! 어떤 과학의 흡혈변신인가요(?)

아니 뭐야 이건 또 왜 올라가 (어질)

>>984 (어질) 진실이 왜곡된다... (?)
과자는 월월이가 맛있게 먹고싶었다고 합니다 (??)

>>985 앗 넵!!!!!!! 이벤트 끝나고 막레 올려드리겠다고 말해드려야했는데 안했네 죄송합니다 리라주... 8ㅁ8

그건 제가 일하면서 천천히 생각을 해보는 것으로!

아무튼 진실게임/지령...자유롭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불행조 여러분!

...어감이 이상한데..(흐릿)

>>9 아이 뭐가미안해잇!!! 막레 올려주는구나 후후 좋아 기대하겟따!!😋

>>11 크아악 저리가아아

하지만 캡틴 내일 월차라서 일 쉬는걸...(팝그작)

situplay>1597012090>990
" ....방금 발언은 꽤 위험한데. "

당황스러운 눈빛이 그를 향한다.

" 벌금 10만원이다. "

뻔뻔한 손이 그에게 향한다.

추워서 창문 잠그고 왔다.. :3c

머리가 안굴러간다 그러니 권한은 포기하는걸로

동월주 답레 늦어져 미안해!!!!!!!ㅠㅜ

알겠습니다! 혜성주!

전 수능 끝난 고3인걸요. 근데 내일 강연을 들어야 한다는..

지각했습니다
구도 1도 없고 러프도 1도 없는 먐햐로 봐주십셔.

https://ibb.co/YLKFNyv

@청윤

한양은 청윤에게 숟가락 두 개와 모자 하나를 건넨다.

https://youtube.com/shorts/sl5lkkKhqrg?si=D62kG2ANLTw1zSz1

"따라해요."

"울트라맨."

마...맙소사...(야광봉 흔들흔들)

카툰체 그리고 싶은데 기력 없어서 적당히 스깜

"슨배임, 파인애플 볶음밥에 있는 파인애플은 구운 채로 볶은걸 좋아하심까, 생과 상태로 볶는걸 좋아하심까."

볶음밥을 사랑하는 청윤, 당신을 향한 딜레마였다.

situplay>1597012090>979
"세상엔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대여."

그녀는 제법 진지했다. 조만간 버터오징어맛팝콘맛감자칩맛나쵸도 나올수 있으리라.

그리고 자신의 손에 있던 과자가 낚아채지자.

"않이 에반데여! 지지임다 지지!"

경악, 그녀는 경악했다.

초콜릿 막대과자 한 통을 들고 리라에게 다가갔다.
무릎 위에 슬며시 걸터앉아 한 팔을 리라의 어깨에 두르고 과자를 잘각잘각 흔들었다.

"이리라 선배님, 저랑 과자먹기 게임하죠? 선배님이 이기실 때까지요."

과연 몇 개만에 리라는 이겼을까. (다이스 1 20으로 돌려주세요)

햐 보고 햐 하고 있었는디
울트라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했던게 끝나는건 뭘 어쩔수 없는고로 돌아가도 별 차이 없음. 그에 비해 불행은 짧았으니까 후자 골랐대!

그리고 아지 벌칙
"월 선배한테 만원만 달라고 하고 그거 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ㅋ

>>12 기대하셔봤자 곰손의 답레니 별 거 없습니다!!!!!!!!!!!!!! (숨기)

>>17 괜찮습니다!!!!!!!!!!!!!!!! 언제든 편할때 주십셔!!!!!!!!!!!!!!!!!!!!! (복복이)

situplay>1597012090>817

"...으...으느으..."(오냐)

초콜릿을 받아든채. 잠시 미간을 짚는다. 그것도 잠시, 목소리를 가다듬고 양손으로 잡는다.

"주문받았습니다! 사랑을 담아~"

상큼한 미소를 될수있는한 지으려고 노력하며, 초콜릿을 공중에 띄운다.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하트를 그린 손이 공중에서 원을 그릴때마다, 판초콜릿이 부서져 초콜릿 물이 되어 천천히 둥글게 뭉쳐진다.

"모에 모에 큥♡"
속이 텅 빈 하트를 이야기하며, 왼가슴, 오른가슴 정면으로 차례대로 넘기자, 꽉 압축된 수분 제로 보기만해도 입이 마를것만 같은 압축 초콜릿이 완성되었다!

"믓읐그 드스즈으...!"
그채 여로의 입에 쑤셔넣으려한다...!

와 혜우랑 리라 포키게임 한다
왜 둘만해 나도할래

난 무조건 질수있어

>>20 희야주 situplay>1597012090>954 그 삼각관계 만들면서 희야주 그림을 조금 썼는데 괜찮을까요..?

>>21 아니 이건!!

>>24 아니 이것도!!

>>20 하지만 이것도 충분히 귀엽죠?
역시 희야

울트라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인간아!!!!!!!!!!!!!!!!!!!! (머리쾅)

>>20 내 사심 잘했다
이럴수가 진짜 키치 그자체. 나인틴즈키치의화신. 까리의 의인화. "힙"

하..........
희야주 나 너무 행복해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내 낡은 안구가 이런 귀한 것을 봐도 되는 걸까.... 보지 말라고 해도 볼거지만
최고 아름답다 루브르에 연락했어 방금
곧 이 그림 걸 거대 액자 배송될 거야

혜성주 나도 아픈데 안아줘 (뜬금포)

(팝그작작)
(좋아. 오늘도 완벽하게 묻혔어)
(팝그작작작)

>>11 안녕 월요일! 난 재택근무자야! (콜록)

울트라맨과 패셔니스타 크툴루가 공존하는 우리 스레... (승천힘)

햐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 팔토시라니 햐주 센스쟁이 토마토 아니 틈메이뤄...

>>31 랑이가 지는거야 랑주가 지는거야?

>>32 괜찮아~ 봤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이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아 이런 짤... 그러니까 제리살려(?)

>>35 헤헤

>>0

“잠깐, 멈추세요! 저지먼트입니다!”
“뭐야, 이 쥐 코딱지만한 건.”

성운의 관자놀이에 힘줄이 빠직 하고 받혔다.

“그러니까 저지먼트라고 말하잖아요, 이 꼴통들아.”
“하, 별 조막만한 게 말뽄새 꼴같잖은 거 봐라.”
“말뽄새 꼴같잖은 건 당신이 먼저 하셨고요. 저지먼트 권한으로 잠깐 검문 있겠습니다. 그 차에 실린 물건이 뭔지 확인해야겠는데요.”

깜박이는 가로등 조명 아래로 밤 공기가 무겁게 드리워지고 있었다. 인첨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어디에선가 어떤 기계가 동작하는 일상적인 미세음도 지금 이 순간에는 공기를 더욱 무겁게 굳히는 경화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가로등 아래에서 담뱃불을 나눠 피던 세 사람의 맞은편에, 가로등 불빛 저편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한 사람이 있었다. 한쪽 팔에 녹색 완장을 찬 그 사람은, 누가 봐도 가로등 아래의 가장 작은 이보다도 머리 두 개는 작았다. 셋 중 한 명이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키 작은 소년의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가로등 불빛 너머에 정차해 있는 밴에다 대고 목청을 높였다.

“정태야, 어쩔까. 지가 저지먼트라는 땅꼬마가 검문하겠다는데.”
“그걸 일일이 나보고 묻냐? 니들끼리 적당히 손봐주고, 어디 드럼통에 처박아놔. 적어도 내일 점심까지는 거기 짜져있게.”
“그러지 뭐.”

세 명은 저마다 가볍게 손마디를 꺾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몸을 풀며 다가왔다. 스킬아웃들도 멍청이는 아니라, 각 학교의 구역마다 저지먼트들 중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인물들의 명단-목화고의 경우 범생이 얼굴 아래로 무투파의 몸을 숨겨놓고 있는 염동력자 마틸다라던가, 눈짓 한 번으로 수십 명을 바짝 마른 육포로 만들 수 있는 파인베이퍼, 인첨공의 굴지의 퍼스트클래스 중 하나인 에어버스터 등, 그 외에도 몇몇 3레벨 이상의 능력자- 정도는 알아두고 있었는데 그 명단에 최소한 키가 수상할 정도로 작은 하얀 장발의 꼬맹이 이야기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세 명은 지금 눈앞의 이 상대가, 저능력자라면 말할 것도 없고 이능력자라고 해도 세 명이 덤비면 어찌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계산을 내리고 있었으며, 지금 눈앞에 녹색 완장만을 믿고 다가오는 이 작은 녀석이 자기들끼리도 손쉽게 해볼 만한 상대라고 단정짓고 있어

>>42 감사합니다 희야주!

동월이는 멘탈 뜯기고 돈도 뜯기는구나

>>41 .....

쉬프트키 누르다가 엔터 눌렀어어어어어어어어
계수 수정은 뒷부분 마저 쓰고 하겠습니다..

>>25

혜우 후배님... 저번에도 느꼈지만 게임하면 적극적이 되는구나. 이런 건 질 수 없지! 리라는 방긋 웃으며 무릎 위에 앉은 혜우를 껴안았다.

"좋아요! 시작~"

.dice 1 20. = 2

>>47 히에에엑 (도주)

"네에~? 삥 뜯기잖아요오~"
"그보다 자꾸 왜 돈에 집착하는 거예요오~"

아지는 굉장히 당황한 표정을 하고서 우물쭈물하며 동월을 쳐다본다.

"월 혀엉..."
"만원만... 주세요오..."

그리고 양손바닥을 겹쳐 다소곳이 내미는 것이다. 곤란해~ 곤란해~

>>38 "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하주 어서와!!!

오 희야주 역시 금손!!!

그러니까 지금 랑이 안고 있는 리라 무릎 위에 혜우가 앉아서 포키게임 하고 있다는거지? 거기에 애린이 머리카락 덮고???

>>52 뭘 달라는거죠? (갸웃)

>>49 너무 의욕 넘쳐버린 나머지 2개만에 끝나버린 리라의 해피타임
혜우 : 고생하셧습니다 (홀랑 도망감)

>>54 키메라야?

situplay>1597013082>29 (그릉ㅈㄱ

>>54 브레멘의 저지먼트...

2개............................
🤔
계수 나올 때나 후략

>>54 와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여기 천국이 있어요

기력만 허락했다면 저기에 끼고 싶었어요

>>54 이거 구도로만 보면 리라를 가운데 두고 기싸움 하는 랑이랑 혜우 아닌가

>>15

"저 갈라도 땡전 한 푼 안 나와요."

손사래 치며 그래도 지 농담이 쎄했던건 아는지 지갑을 꺼내는데...

"삑."

카드 한장 꺼내 동월의 손바닥에 찍고 육성으로 이러는 거다...

" 리라야. "

동월이 리라를 부르는 소리는, 어딘가 불길함을 담고 있었을까? 하지만 그의 얼굴은 싱글벙글 웃고있었다.

" 오늘 이거 입고 집에 가주라. "

그가 내민 것은 외계인이 사람을 끌고가는 모양의 옷.... 이었다. 그리고 같이 내민것은, 마법소녀 샤라랑 마법봉이다.

" 아까 담요의 답례야. "

답례는 이딴식으로 하는게 아닌데.

정답 케르베로스!

(도주)

>>56 아 안돼 가지마아아
엉엉..............🫠🫠

정하야... 점례 죽었대...
사인은 모에사래... 네가 점례 바짝 말려서 묻어주렴... (?)

오... 혜우우와 리라리라의 포키겜...
미소녀 둘의 포키겜...

(구경중)

헉 나 아무것도 안시켰었네 너무 좋아서 그만

누구한테 뭘 시켜볼까나아아아

수경주 어서와:3!!

아무것도 안해도 되니 편하군!(껄껄껄)

(아잇 중도작성 진짜)
>>29 (그릉그릉) 늦어져서 미안해 괜찮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한다...(맞복복)

>>37 ?? 갑자기??(부둥부둥)

>>44
최은우,서한양,진정하..사이좋게 요주의 인물로 등극..!

그렇다면...랑주만이 아직 남았는데...그 부분은 천천히 마무리짓는 것으로 하고...
게임 즐기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자..이제 다시 정사로 돌아가서...블랙 크로우전 준비해봅시다!

머야, 왜 2트만에 끝나요. (사대부식 밥상 엎음)

>>21 청윤은 숟가락을 받더니 하나를 들고 말했다(https://youtu.be/FRiDfWYQTss?si=TbtfVaPAEzXujmed&t=121)

"울트라맨!"

그러곤 밖으로 달려나가더니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숟가락을 눈에 걸친채 모자를 썼다.

"울트라맨 빔!!"

그러곤 한양을 향해 약하지만 따끔한 공기탄을 마구 발사했을 것이다.

>>24
"음.. 글쎄.. 다 좋은데 굳이 찾자면 생거? 굽고 볶으면 탈때도 가끔가다 있더라구."

의외로 어렵지 않은 모양이다.

다들 고생했다!!>:3

>>66 가지마?
혜우 : (도망가려다 관둠)
혜우 : (움직이기 귀찮아졌음)

>>69 캡틴이 놀고있는것으로 아뢰옵니다

>>44
정하 : ...?! 나 그렇게 과격하게한건...!

(다크정하시절 회상)

정하 : ....한번 있었네

포키게임이라고? 누가 저 장면 찍어서 게시판에 올려줘

(지령 안시켜서 널널해졌기 때문에 드러누움)

>>24
" 그것 참 놀라운 사실이군. "

있을 수야 있다만... 그렇다고 이런 구체적인 과자를 출시할 줄이야.

" 괴이에서 구르다보면 지지고 뭐고 일단 먹는게 행복해. "

와작, 하는 소리와 함께 과자가 동월의 입에 들어갔다.

>>51
" 저 인간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니? "

어이없는 표정으로 아지와 경진을 번갈아보던 동월은, 한숨을 내쉬며 아지에게 만원을 내민다.

" 아이고오~~ 후배님들이 내 돈을 막 뜯어가네 뜯어가~~~~ "

불쌍한 목소리로 울부짖는다.

랑이가 부러운가 리라가 부러운가 혜우가 부러운가 애린이가 부러운가 모르겟어,,,,,,,,,


>>51
"삥 아니에요. 전 허락했잖아요."

니가 허락해서 뭐 어쩌자고

모두 고생했어~~~~~ 재밌었다 (삥만 뜯은 사람

정사에서 혜우우가 포키겜을 할 확률
.dice 0 100. = 17

혜우우 확률 낮아>:3!!!

아무것도 안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79 비정사라 못찍어요 선생님

>>81 그냥 다 부러워하자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으응ㅁ
뭔가 팍 떠오르는 게...없다 넘기지 뭐!

>>85 젠장(진심으로 아쉬워함)

"저 인간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니?"

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말 너무 귀엽게 한다

>>79 청윤이도 보고싶다구요(?)

자~ 다음 진행은 저 정하주가 맡겠습니다!

이제 경진주가 한명 찍어서 질문하면 되는거죠?!

17%면 혜자다. (죤)

?? 뭐야 끝나는거 아니였어??

"우아아~ 본의가 아니었어요오~"

불쌍하게 울부짖는 동월 옆에서 아지도 만만치않게 가엾은 티를 내며 끙끙거린다.

"...경진이 이거 나중에 월이 형한테 돌려주는거 맞죠...?"

만원을 조심스럽게 내밀었는데 손끝에 힘을 줬다. 대답이 맘에 안들면 안 줄 듯이... 하지만 힘을 쓰면 가볍게 뺏어올 수 있을 듯하다.

>>64

"응?"

떠나간 혜우를 보며 아쉬워하기도 잠시, 동월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면 뭔가... 대단히 싱글벙글한 미소와 더불어 대단히 희한한 소품들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당황하면 하수지. 리라는 활짝 웃으며 그것들을 받아들인다.

"나 가져도 돼? 고마워!"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입고 마법봉을 비장하게 들었다. 나름 마음에 든다. 쎄 보이고...(?) 여기다가 설정 추가하면 정말 마법봉처럼 쓸 수 있을까?

"월이는 이제 좀 괜찮아? 다행이다~"

그렇게 말하며 동월의 이마를 향해 마법봉을 톡, 하고 가볍게 쳤다.

못 맞춘 게 제법 되긴 해도 대다수 지령이나 진실게임에서 피해갔으니 여로가 승리자 아닐까(아니다)

>>83 정사니까 당연하다

>>91 표기확률 17%
그러나 체감 0.1%

정하의 티미. 정하는 빼빼로게임에 강하다! 이유는... 입술 위로 2cm정도 강한 증기막을 세워두면 될뿐이라고!

하지만 천천히 다가오면....긴장할지도 모른다!

>>96 트럭시위 한번 해야(?)

다들 고생 많았서~~~~~~~~~

난 이제 새로운 점례 트레짤을 쪄야... (죤)
아무말 점례, 뇨롱 점례도 했으니 이젠 짤짤이초당 5회 공격 점례를...

스리슬쩍 피해가기...

>>90 계속하는거냐!!!!

>>92
맞아요. 하지만 참여을 한번 못한 제가 이쉬워서 깽판을 치는중이에요!

빼빼로게임? 이혜성은 할까
.dice 1 100. = 13

>>97 (능력 금지)
이건 도장깨기 한번 해야겠구만

>>104
그럼 쉬운녀자 진정하모드랍니다!

>>98 그깟 트럭으로 내 결정을 바꿀 수 잇을리그아악 (이세계로 날아감)

>>98 기부금을 모아야겠군요? 일단 저부터(?)

>>97 언젠간 정하하고 포키게임 한다...!!!!(?

>>81 모든 상황을 인간담요로서 지켜보는 점례가 승리자다! (?)

그렇게 마지막에 아무 것도 안하고 살아남았다! 이 캡틴!! (만세 삼창)

아니..그보다...ㅋㅋㅋㅋㅋ 정하주...ㅋㅋㅋㅋㅋㅋ

>>103 혜우보다 낮은 거 실화냐

>>102 캡틴이 오케이하면 계속해도 되지 않을까

어 우리 진짜 계속 해?

12시 넘었으니 이젠 정사네!(?

아지는 포키게임 시키면 (검열)

직접 시켜보시지 하하

여로땅은...

.dice 100 100. = 100

근데 아마 상대방들이 거의 얘랑 하기 싫다 하지 않을까 싶긴 해(?

@희야주
아까 희야 대답 일부분 독백에 차용해도 될까?

나 가을만을 기다린다 어장 내 시간대로 빼빼로 데이 되기만 해 포키게임으로 목화고를 물들이겠어

아니요. 아니요. 이제 끝내야죠! 벌써 새벽 1시에요..(흐릿) 여러분들...아직도 진실게임 질문, 왕게임 지령 더 하고 싶은 거예요? (동공지진)

>>108
시작하자마자 끝에서 깨물고 "응, 니가 이겼어." 할 자신 충분함

>>113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ㅋㅋㅋㅋㅋ

난 여로가 의외로
포키게임을 제대로 하면 잘 못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

여로 부끄러워하는 거 보고싶다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가 하고 싶다는데

아무튼 유다은 캐릭터가 14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가 내려갑니다.

>>117 시작하자마자 반 뚝 자르고 도망간다

>>115 100퍼면 당연히 해야죠. (?)

점례 넌 포키겜 잘해?
.dice 100 100. = 100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기지 않아요?]
링크
당신의 선택. 평생 매운거 못먹기 vs 평생 새콤한거 못먹기

[진짜 고르기 힘들다...]

애린이 개잘하는군

?
너 진짜 과자에 진심이구나 점례야...

>>117 빼빼로 게임하면 물고 있는 빼빼로 손으로 똑 잘라버릴 자신 있어 (이헤성이)

>>125 이 고양이 이거 불법이야 흐이잉🥺잉잉

잠깐 갱신횟수 최신화시키는 동안...포키게임으로 주제가 바뀐 거예요? (갸웃)

은우는...해봤으니까 패스하도록 하고...
세은이는... 아마도 그냥 아삭아삭 씹다가 초콜릿 부분만 다 먹고 메롱하고 도망쳐버릴 것 같아요.

>>121 여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에게는 아마 뚝딱이지 않을까>:3

엄청 부끄러워한다거나!!>:3

>>130 100 100 다이스 돌려놓고 뻔뻔하구마이

>>131 흑흑흑 흑흑 흑 센빠이..........

리라 슬프게 혼자 오독오독 먹는대

다은아ㅏㅏㅏ 네가 준 무장장비의 맛 잊지 않을게에ㅔㅔ

>>128 압도적 전자. (응?)

월월이라...... 한 세입 먹고 나머지 너 알아서 하라그러고 눈감은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삘.... (?)

잡담 흐름이 포키 게임으로 갔구만 13% 나온 이혜성은 안할 게 분명하기에
(스르륵)

그거 아직 은우가 허가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 사라졌어요. (옆눈)

>>128
[레모네이드를 어케참아여.]
[매운거 안먹고 말겠슴다.]

>>93

"월 선배가 저 마음고생 깨나 시켜서 이건 치료비로 받을 거에요."

상황설명 다 잘라먹고 피해받은 척 앉은 자리에서 시선만 굴려 아지를 쳐다본다.

"선배도 마음 좋게 줬잖아요."

시시덕거리며 아지가 힘 주어 잡고 있는 지폐 약하게 두어번 당기는데, 억지로 뺐어갈 의도는 없는듯.

포키게임의 절대강자는 누구인가

🤔
까짓거 뽀뽀해버리면 되는거 아닌가(검거

여담이지만 >>94
동월이는 리라가 아무 반응 없어서 투덜거리지만, 웃겨서 웃음 참는 얼굴로 '어어, 아깐 고마웠어. 진짜로'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을거라 합니다~~

수경이는 안할 것 같네요.

.dice 0 0. = 0
정말 제로.

리라는 입술 닿든 말든 이기고 만다에 초점 맞춰져서 끝까지 갈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그럼

경진이 포키겜 잘 할듯 .dice 1 100. = 21

맙소사.
역시 쫄보 은우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포키게임을 청윤이와 했어야했었어. (진지)

>>128 후자(진지)

>>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게 오독오독 다먹으면 이혜성이 빼빼로 하나 리라 입에 물려주고 "이런건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한대

>>135 머야 왜 100이에여.

.dice -100 100. = 9

>>144 랑이는 걍 뽀뽀해버린다고?(난청)

>>144 점례라면 신경 안쓸거 같긴 함... 🤔🤔🤔🤔

>>149 청윤이가 은우 선배가 끝까지 가려고 했을때 피할 확률 .dice 1 100. = 54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기검객 어떡해 웃겨줄 수 있어서 기쁘다... 너만의 개그맨이 될게...

>>150 ㅋㅋㅋㅋㅋㅠㅠㅠㅠ 하...... 말하는거 너무 선배라서 뭐라고 말대답도 못하겠어 넹... 하고 오독오독 물려준거 먹을듯

절대 이혜성은 빼빼로 게임 시키면 안되겠다
무서운 애들이 너무 많인

그럼 여러분 캐릭터께 살짝 매운맛 질문!

대답하기 싫으시면 대답 안해도 돼요!

[ 여러분 캐릭터는 종이키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게임, 그냥 a4를 위에 두고 입을 맞추는 등! ]

>>154 그 와중에 1~100이에요? ㅋㅋㅋㅋㅋㅋ 100~100으로 해야죠!! 안 피할거냐구!! (흐릿)

>>128
[매운거 안먹기 하겠습니다]

원래 매운거 잘 못 먹으니 상관없었다.

>>157 ? 이게 왜 매운맛이져.
점례 걍 할거 같은디.
게임이자너.

>>144 랑이는 바로 뽀뽀하는구나..!!!

>>154 좀 격하게 자신의 입과 얼굴 부분을 닦곤 얼굴이 새빨개져선 꽤 열심히 참여할 것 같네요!

>>155 왜 말대답을 못해ㅋㅋㅋㅋㅋ해도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 잘 받아먹어서 이혜성 분명 빼빼로 한봉지 다 리라한테 먹여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여로땅은 한다!!!!

>>157 은우와 세은이라면 아마 게임이라면 할 것 같긴 한데..둘 다 살짝 꼼수를 쓸 것 같네요. 입술 안 닿게 잘 조절해서...혹은 은우는 능력을 살짝 써서 종이를 띄워서 자기 입술에 안 닿게 조절한 후에 옮겨준다던가..

은우:능력 쓰지 마라는 룰 없었지?

>>158 뭐 은우 선배께서 피하시겠지 하는 믿음이랄까요(?)

>>157 이건 게임이다... 게임이야... 겜겜봐해라...
자기암시 개씨게 걸고 최선을 다할것

>>157 성운: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닿지 않으면 세이프······.’

절찬리 패닉이네요, 네.

>>157 ??? 매운 질문은 아닌데...
일단 이혜성은 안합니다. 게임이여도 안해

>>159,138
[그럼 라면도, 떡볶이도 김치도 못먹는데요?!]
(충격받은 이모티콘)

이런 거 그만 좋아해야 하는데
https://ibb.co/HXqm62T

아니 리라주 주접을 못이기겠어 어떻게 저런 주접이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가능하긴 하지만 정사가 아닌데 괜찮은거 맞지...?

히히...마히다... 내가 질문을 잘골랐어...!

진지하게 둘이서만 했을때 은우가 중간 쯤에서 잘라내고 가버렸을 확률. 자 다이스. 난 너를 믿는다.

.dice 1 100. = 32

>>157 이런 게 있어??? 대박

리라 뭐......
음...
이거 게임이지? 이기기 위해선 뭔들

지금으로서는 뭐... 사람에 따라 다를거 같다 빼빼로는 닿았다가 떼는 거지만 이건 계속 붙이고 있는 거니까
근데 하긴 함 안 한다는 선택지는 없음 게임이면 이겨야죠?

>>163 하지만 혜성센빠이 너무... 어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미새 같잖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그렇게 먹여주는거 잘 먹고 기운 나서 같이 순찰 돌았다고 한다 메데타시

>>171 너무 귀여워요!!! 도대체 왜 이렇게 귀여운거에요!!

누워서 막대사탕 입에 물고 까딱대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포키게임 시작되어 당황하는 아이들이 보고 싶어졌다
입에 물고 있던 막대사탕을 지나가다가 입으로 물어서 똑 부러트려 먹고 가는 거랑 그걸 보고 벙찌는게 보고싶다

>>152, >>161
조금 닿는 것 정도야 괜찮지않을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멋진 짤을 보니까 좋아요!! (야광봉)

>>173 ....아니야. 다갓님. 32% 너무 낮아... 안된다고! 캐붕이라고! 그런거! (절레절레)

>>155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줄순 있지만 리라가 망가지면 안된다구요ㅠㅠㅠㅠ (자기가 망가트림) 그래도 리라 예쁘니까 저것도 잘어울렸...겠지...?? (흐릿)

>>157 종이를 먹는다. (?)

>>158 마이너스 아니고 100~100인걸 보면 받고싶어하는게 분명(아님)

>>173 이야.. 3분의 1도 안되네요?

동월이 답레 써야하는데 잡담 기력밖에 없다니 슬프네 진짜

>>157
놀이니까 상관없지 않겠는가!!@

>>171 아유 저 요망한 베이비햐
응응 그냥 대사 자체만 쓰고 싶은거라서
확인차 물어본거

희야주...금손...

>>176
막대...사탕을?!

수경이는.. 안할 것 같긴 하네요.
포키게임도 안하려 하는데 종이게임... 으음. 안하겠네

>>171 오... 오... (사망)

>>171 전신을 준다고
전신을
희야주연성의축복이끝이없다 오늘 내 생일인가........?? 아니면 크리스마스가 일찍 왔나 왜 이런 대형 선물이 나에게 냉큼 찾아온 거지............

사랑해........

안햐씨 종이게임?

희야: 어라-? 그러면 가장 근거리에서 눈 마주쳐야 하는데요...
희야: 그리고 인간간의 접촉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반응과 사건은 흥미롭지만 그건 의미를 두었을 때라고 생각해요~ < 보통 이런 애들이 제일 위험함 누군가의 키갈을 봐도 오~ 흥미로운 인간들의 애정행위. 이러면서 볼 애임

>>173
이정도면 그냥 키스 하고싶은데 겁쟁이라 못한수준 아님미까!(아님, 하지만 환호)

" 벚꽃이라.... 그래. "

리라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발걸음을 옮긴다. 가능하다면 벚꽃이 모두 지기 전에 사건의 진상을 찾아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과연 그들만의 힘으로 가능할까, 동월은 마음속으로 탄식을 뱉었다.

" ..... "

고생했다고 하는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자신이 대답했다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이 고생한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한 대답은, 대답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 맡겨두기로 했다.

" 어느 쪽이던 진실을 알게 되면, 다시 거기서 모이는거야. "

동월은 리라가 운동화를 묻어주는 것을 바라보며 그 옆에 털썩 앉았다.

" 그땐 그 거지같은 높으신 자식들을 썰어주자고. "

한탄하듯이 뱉은 말이었다.

//짧은 막레입니다!!!!!!!!!!!!!! 리라주 늘어져서 힘드셨을텐데 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라랑 괴담 탐험 너무 재밌었다!!!!!!!!!!!!!!!!!!!!!!!

확실히 수경이는...안할 것 같아보이긴 했어요. 뭔가 구경할 것 같은 그런 느낌...

고로 게임으로 강제화를 시켜야지. (어?)

>>183 얼레
나 왜 막대사탕이러고 썼냐!!!! 막대과자인데 말이지
입에 문 사탕 입으로 가져가면 안된다...어엌

>>174 대체 이혜성이 어째서 어른이 되어버린거지() 같이 순찰 돌았으면 된거지 뭐

>>176 ???? 진심이야?

나도 다들
사랑
해

>>188 모든 것은 다갓님의 사악한 모함.. 사악한 음모.. 사악한 계획. 캡틴의 개인 캐입과는 1도 관계가 없습니다. (진지)

그리고 두 분 수고하셨어요!

희야주 그림 보고 사망

술렁술렁
랑주 사심 튀어나와버린

으아악 여로롱 안대!!!!!!!!

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다!!!

아 여로주우 아까 리퀘 했어어

종이게임 아지는 싫어할 것 같아
거부할 것 같아
포키겜은 좀 다름

하아.... 동월이 막레 잘 받았다 동월주도 너무 고생했어!! 오랫동안 돌리느라 힘들었을 텐데!! 얼렁뚱땅 즉석 다이스로 정해지는 상황이었는데 재미있었을지 모르겠네ㅋㅋㅋㅠㅠ 그래도 꽤 멋진 모험서사 쌓은거 같아서 좋다... 엔딩도 씁쓸한 게 인첨공다워서 좋고(?)

월이 너무 귀엽고 멋지고 시크하고 다 했다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 헤헤헤 버킷리스트 하나 달성~~

3레벨부터 지원금 나오던가(머엉)

(음.)
(또 다시 불꽃이 붙었어.)
(역시 이들은 핑크핑크하는 것에 목이 마른 것이 분명해.)

(미안해요. 코뿔소 여러분.)
(대충 다음 스토리를 보고..)(옆눈)

>>199 응 봤어!!! 보고 오너입으로 반응도 했다!!!XD

>>196
🫣🫣🫣🫣🫣🫣🫣🫣🫣🫣🫣🫣🫣🫣

나랑 다갓배틀 해서 '정사' 질문 받아볼 사람

매운맛 질문은 진짜로 책임 안 진다
진짜 나 책임 안짐

>>203 네!

>>206 .dice 1 100. = 90 무슨 일이 터지든 돌진해보는 것. 그것이 다이스 배틀!

>>206 승부다!! .dice 1 100. = 73

어쩌다보니 이혜성이 유교걸이 된 거 같은데.....그때그때 반응이 다를 거라는 게 정설임

>>176 >>191 재밌겠다

>>178 월이를 위해서라면 뭔들......
어울ㅋㅋㅋㅋㅋㅋㅋ리지 않았을까?! 쓸데없이 어울려서 더 웃겼을지도(???)

>>206 오 할래!!!

>>208 >>209
대충 캡틴 고양이짤

>>206 가랏!!!! .dice 1 100. = 32

하지만 혜성이 같은 스타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죠! 그런 게임 안 좋아하는 이들도 제가 대학 다니면서 얼마나 많이 봤는데!

>>206
.dice 1 100. = 59

>>208 >>209 내가 졌다 이 사람들아...
.dice 1 100. = 36

>>206 .dice 1 100. = 75

라떼 희야가 사이비 교주 적 시절이면 저지먼트중에서 이 사람은 확실히 내가 간도 쓸개도 바칠 신도로 만들 자신 있다 한사람 더많아도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너무한데?

물어봐........ 캐입으로 답해드림
근데 진짜로
책임
안
짐

저는 자야겠네요.

아 목이.. 다들 잘자요

>>207 음 그렇구만(대충 다음 훈련 내용 짜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까? 저와 다갓 배틀? 오늘은 뭔가 일진이 좋아.

(물을 거 없음)(꺼져)

사실 질문 짜기 힘들어서... 남이 하는거 받아먹어야겠다아

난 질문 받는쪽이 마음편해~ 오너나 얘나 성격이 단순해서

>>206 무조건

.dice 1 100. = 1

>>225
와오 ㅋㅋㅋㅋ

?...
????
?...............

아지는 포키 게임은 열심히 할거 같은데
종이 게임은 싫어해
왜냐면 그냥 기분이 안좋대(?)

아니야 희야주 날 이겼어!(엄지척) 수경주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솔직하게 희야는 은우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 비설도 다 포함해서 말이에요. 요즘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 자꾸 보이는 것 같아서... 이쯤에서 확실하게! (대충 희야주와 캡틴만 아는 모 이야기)(어?)

>>223
하지만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dice 1 100. = 53

>>225 무조건 지겠군

>>228
으으음... 미묘한 경계가 있는건가...

수경주 굿밤
그럼 난 관전할래

>>215 난 분명히 이혜성을 유교걸로 만든 게 아닌데 흑흑 그치만 그렇게 말해주니 유교걸로 만들어야지()

>>231

핫... .dice 1 100. = 75

다갓님. 53은 넘겨주겠죠?

희야는 은우 선배랑 인연이 있었던거지? 그게 좋은 인연이야? 아니면 악연이야? 하날 꼭 골라야 한다면?

이젠 리라주도 이겼네(동공지진)

아마 여로는 딱히... 여로에게 질문이 없지 않을까 싶고(끄덕)

잘자요 수경주우

수경주 잘 자아
나도 굿보고 떡이나 얻어무야지 낄낄

포키게임도 뭔가 사람을 가림

수경주도 안녕히주무세요!

근데 얘한테 묻고싶은게 있다고? 흐으음...뭐려나아...

역시...오늘 난 다갓 운이 좋아.

정하는 솔직하게 현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위크니스와 어떻게 보면 현 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것은...정하니까요.

>>240 애인 생각나서 그런가?

질문하는거 하고 싶지만 싱크빅하지도 못하고 내가 질문하는 건 노잼일 것 같아.. 질문 받고 싶지만 그건 너무 양심 없으니까 (끄덕)

>>218 질문 있는 이것부터 답하자면, 그런데 일단은 아지는 희야가 교주인거 모르잖아
그니까 만약에~ 로 물어봤을 때 답변으로 칠게~!!

"희야가 만약에 교주님이면요? 우와아, 생각보다 무서운 질문을 하는구나-"
"으음, 음- 아! 혜성이요."
"원래 포교라는 거는 무너진 사람 보다는요, 외면하는 사람을 낚는 것이 더 쉽다고들 하니까요. 평화로운 삶으로 벌어진 일을 외면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은 무서운 법이죠. 무너진 사람은 그저 버팀목이지만, 외면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동기와 이상향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희야가 교주님이 되면 혜성이를 낚을 수 있어요!"

여로나 이경이같이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애들은 오케이
혜우나 소예같이 웃으면서 넘기기 힘든 애들은 거부

>>245 솔직하게 은우와 1:1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면.. 원망을 할 건가요? 아니면 평소처럼 이야기를 할건가요? 이거 개인적으로 조금 궁금하네요! 되게..복잡해보이던데.

>>243
와오... 내면의 진정하씨와 상담좀하고율게

여로롱이랑 리라주 아이고오 (뽀담ㅁ
1은 좀 압도적인데 ㅋ ㅋ ㅋ ㅋㅋㅋ

>>0

"낯선 감각은 어떤 기분입니까?"
무언가 찌를 듯한 그런 감각을 조금 느낀 것 같다는 이야기에서 슬쩍 끼지 못한 그들이 답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커리큘럼은 그레이프."
커리큘럼을 수행합니다.

//아 훈련.
지금 바로 자야해서.. 혹시 반영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자요. 다들 잘자요.

사실 가끔 희야와 은우의 인연에 대해서 질문이 나올때마다 저는 입이 간지럽지만... 제가 뭐 어떻게 힌트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오늘도 저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겠어요!

>>247 흐음 그렇구나
사실 혜우는 대하기 어려웠구나 (날조)

>>246 ??? 어?

혜성이?? 의외다!! 근데 그럴듯해

>>251 처리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53 오... 이걸 몰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성격이 그냥 장난치는걸 안좋아할거 같아서
소예는 부끄러워할거 같아서

>>246
나도 이겼으니 질문해야지 희희

너무 큰 빚을 졌는데, 빚을 갚을 방법이 사라져 버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 질문은 >>236에 있어요!

>>248 질문이 올 줄 몰랐는데:0 평소처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겠지? 여기서 원망을 하자니 자신이 은우를 원망하는건지, 아니면 이걸 기회로 삼아 원망한다는 걸로 화풀이를 할지 자신도 모르거든
은우가 건드리지 않으면 평소처럼 이야기할 거야

>>257 청윤이는 어떨까요?

>>260 역시 안에 쌓인 것이 상당히 많군요. 하지만 정작 자신도 조금 론란스러워하는 그런 느낌이고...
아마 은우는 굳이 건들진 않을 것 같네요. 괜히 콕콕 찔러서 좋을 일도 없고!

리라 랑이 은우 동월 > 오케이
한양 세은 > 거부
낙조 > (위의 이들과는 다른 이유로) 거부
이레 > 살짝 애매

으으 더 깨잇거 싶은데 약기운파진다 다들 장자ㅏㅏㅏ

>>261 청윤이 오케이

그럼 저도 자기 전에... 가볍게 다갓배틀해서 질문권이나 걸어볼까.

하지만 지게 될 경우에는, 아까 혜성이에게 했던 매운 질문을 날릴 것이니..알아서들 피해가시오. (진지)


.dice 1 100. = 62

오늘의 나.. 다갓 운이 좋아. (플래그)

벌써 떡이 꿀맛이군 (뇸뇸)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생각하긴 함
아지는 사실 혜우를 불편하게 생각하진 않나?
딱히 뭐가 보인건 아니고 그냥 혼자 생각임
한 8할은 혜우 생각이기도 할...걸?

여로주 잘 자

>>266 도전이나 해볼까
.dice 1 100. = 90

나도 질문 받아볼까
사실 궁금한게 딱히 없을거 같지만🤔... 다이스가 날 배신했으니 그냥 다이스배틀 없이 할래

>>267 음? (곰곰)
그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혜우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찔리나(???)

>>243
일단 첫째, 큰 신경을 일부러 안쓰고있어. 다행히 가족은 바깥에 있으니까. 저지먼트 부원이 당한다고 해도... 저지먼트 부원 모두 1인분은 되니까.

레벨 5는 되어야 본격적으로 생각해볼거야.

둘째, 계수가 순조로히 상승하는건 좋지만, 이 상황에 뭔가 이상함을 느껴. 입학하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 단체로 레벨업을 쑥쑥 하니까. 운이 좋았다기엔 저지먼트 사람들 절반이상이.

셋째, 한양이랑 혜성이덕분에 멘탈은 많이 챙겨서, 단 좀더 확실하게 제압해야겠다는 생각은 할거야. 아마 근파열, 호흡,안구기관계 건조+마취약 정도로 강하게 제압할 각오정도는 하는중.

넷째.은우랑 세은이한테 동정을 하지 않도록 의식중. 단 종종 세은이랑 은우가 이야기할때 사진을 찍어주는정도는 하려나?

>>269 리라는 츤츤한 고양이가 좋나요 데레한 고양이가 좋나요

>>262 맞아 복잡해 답을 낼 수 없는 것들이 계속 속에서 쌓이고 있거든 이게 언제 어떤 방향으로 터질지 모르고. 터진다면 분노로 터질 것 같지만 어쨌든:> 안건드린다면 괜찮아 대신 은근히 선은 그을 것같네

>>266
도전욕구를 ㄷ자극하는군...
.dice 1 100. = 22

>>266
.dice 1 100. = 84
리벤지다!

씻었어 (반짝반짝)

>>266 (다이스 중독 짤) .dice 1 100. = 35

>>269 리라는 이혜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266 dice 1 100.
질문은 은우와 세은이는 이혜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277 .dice 1 100. = 51

자러가는 사람들은 굿밤
그럼 나도 질문이나 받을까(그아없)

캡틴 질문 받아라!
하고 싶은데 떠오르는 질문이 일상에서 해야 할 법한 거라 꺼내기 아깝다
대신 질문할 권리를 주지 (뻔뻔)

>>270 찔리는건 아닌데 양심이 아프긴 하다고 해야 하나
일단 아지 보면서 했던 생각도 있고 (너도 못 나가는 신세가 됐구나 하는거)
별개로 다른 생각도 들었을거라 최근에

>>266
매운 질문? 솔직히 지면 재밌을지도?
.dice 1 100. = 54

>>276 씻었으면 자라!!!!!!!!!!!!!!!!! (이불습격)

>>268 안돼...! 플래그라니!! (털썩)

>>269 사실 제일 궁금한 것은 호수 쪽이긴 한데... 호수 쪽은 차후를 보는 것이 재밌을 것 같고...아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해요.

>>271 오...둘째... (싱긋)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어요!! 아무튼..4번째.. 사진을 찍어주는 정도는..뭐일까요?

>>273 그 선이 평생 가는건가요? 아니면 일시적인건가요? (갸웃)

>>274 유감이구나! 랑주!! 매운 맛 질문을 받을 준비는 되어있나? 월광고 저지먼트에서 랑이의 출신등을 문제 삼고,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에 항의나 경고하는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랑이는 어떻게 할 건가요?

>>275
만약 정하가 은우때문에 적에게 힘이던 감정이던 위급상황이였던 조절을 못해서 전치 2주가 아득히 넘는 영구적인 장애를 입혀버렸다면... 그래도 본인이 전혀 개의치 않는다면 은우의 반응은?

키에엑 졌어

>>269
리라는 왜 이렇게 귀여워(??)

아차 질문이 이게 아닌디
리라는 약한 모습을 숨기려고 하지? 이건 단순히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걸까 아니면 과거부터 이어진... 습관적으로 밝고 건강한 모습을 연기하는 걸까?

에이 (드러누움)

질문이 안 올라갔네? 그치만 졌다,
이렇게 은우의 top3. 세은이랑 교제한다면 제일 싫을 저지먼트 부원들을 들을수 없게 댐

>>277 바코스는 리라에 대해 뭘 알고 있기에 그걸로 협박질? 하는 걸까? 풀었다면 미안 리라 독백 다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놓쳤을수도

>>269 리라는 현재 동거 생각 있나요?

혜성주는... 정하에대한 현 인상이려나. 이래저래 좋진 않았으니까. 아니면 본인과 정하에대한 비교라던가?

>>279 뭐지 궁금해
지난번에 소리지른거 때문에 그런가

>>282
호오...
지금이라면 그만두고 자신의 그 원래 출신으로 돌아가겠지?
나중이라면 어떨지 애매하긴 하네, 그만둘 확률이 높을 것 같다! 그 땐 돌아갈 곳이 없겠지만

>>289 그건 아냐
힌트를 주자면 혜우우는 삽질을 잘한다?

situplay>1597013082>282
둘이 이야기나눌때 몰래던, 여기봐봐 라고 하던, 찍어서 보내줘. 이유를 물으면... 그냥이나 보기 좋아서 라고 할것같네

>>278 소나기네시스 연구실에서 경진이랑 혜성이 담당 연구원 둘 다 일이 생겨서 같은 방에서 이론공부 하라고 두고가면 반응 어떨까 궁금해(?) 경진이 질문세례 받아라

>>275 큭! 좋다 와라!!

>>276 세은이가 뒤에서 뒷공작을 해서 태진이와 경진이가 함께 순찰을...그것도 며칠씩 연속으로 계속 나가는 상황을 만들어주면 어떻게 할 건가요?

>>278 안됐군요. 혜성주! 그럼 반대로 이쪽에서 질문이다! 다음에 그림자의 그 붉은 단발머리 언니를 보면 어떻게 대처할건가요? (나쁨)

>>279 권리를 포기했으면 그걸로 끝난 것이오! (나쁨22)

>>280 블랙 크로우의 리더가 청윤이에게 1:1 승부를 살살 긁으면서 걸면서 도발하면.. 1:1 승부에 응하겠습니까? 아니면 무시하고 다른 저지먼트 멤버들과 함께 싸우겠습니까?

???:핫. 그때는 아무 것도 못하더니, 이제는 때로 오셨나?
???:이해해. 약한 녀석은 원래 그런 법이지.
???:어차피 너는 혼자서 아무 것도 못할 거 아냐.
???:틀리면 덤벼보던지. 자신 있으면 말이야. (피식)

>>288 자기보다 강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
나는 아직 아무 답도 못내렸는데 쟤(정하)는 이미 답을 다 내렸구나 하는 비교? 일단 자기보다 강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네

>>291 그냥 알려줘!!!!!!
뭐 때문이지................
아지가 희야 남자친구 어쩌고 해서?

>>283 진지하게 앉혀놓고 일단 시말서 써서 가져오라고 할 것 같네요. 거부한다면 그땐 조금 화를 낼 것 같고요. 누가 너에게 그렇게까지 하라고 했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고맙다는 말도 동시에 할 거예요. 그리고 아마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자신이 뒷수습을 하러 며칠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네요.

>>295
안타깝네...혜성이 ㅠㅠㅠㅠ 저번에 일상에서 정하도 혜성이가 많이 마음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역상담도 언젠가 해주고싶고...ㅠㅠ

situplay>1597013082>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해합니다 경진이랑 말을 안해봐서

>>294 (털썩) 붉은 머리 코스프레 언니가 했던 말을 반박하지 않을까(흠)

>>230 "정말 솔직하게?"
"아하하! 그건 희야도 모르는 일이에요. 너는 알잖아. 내가 뭘 했는지, 네가 거기서 무얼 보았는지."
"동경일까요? 아니면 증오일까요? 적어도 후자는 아니라고 봐. 후자였더라면 이미 감옥 갔을걸? 으음, 그렇다고 전자라기엔 아득하네요. 동경이긴 '했지마는' 지금은 조금 달라. 동질감인가? 흠, 그건 너무했고. 호기심? 응, 그래. 이건 것 같네요."
"지대한 호기심이 있어요. 호감이죠! 도와준 사람? 흠, 이건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 타인이 그리 명하니 그렇다고 치고."
"인간은 뭘까요? 너는 높은 곳에 오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똑같은 존재였잖아. 그런데, 너랑 희야는 무엇이 다르길래 네게는 있고 희야에겐 없을까요? 왜? 무엇의 차이일까요? 내가 바라는 게 네게 있을 것 같지 뭔가요."
"그래서 한없이 궁금할 뿐이랍니다. 일단은 그래요."

>>236 "아- '은우'로 질문했네요. 은우는 좋은 인연이에요."
"일단 1학년 때 잘 도와줬고, 지금도 잘 도와주는 걸요."
"뭐."
"에어버스터는 악연이죠."
"꼭 고르자면 은우라는 존재는 연이라기 보다는 변수일까요."

>>258 "우와아, 나쁜 질문."
"장기 떼야지 별 수 있나." < ?
"희야의 피만 팔아도 빚을 갚고도 남을 걸요."
"이건 농담이 아니라 진담. 희야 피는 아주 귀하거든. 연구소 이곳저곳에서 사가려고 할 걸."

놓친 질문 있으면 앵커해주라

>>294 너무해

>>296 하하하 궁금해해라 아지주
그것도 아니란 건 알려주지

>>290 나쁜 월광고 저지먼트! 못된 월광고 저지먼트!! 그럴 일은 없을거에요!! 8ㅁ8

>>292 그거 한두번은 넘어가지만 나중에는 세은이가 찍지 말라고 조금 짜증을 낼 것 같네요. 아마도지만?

>>298 정하한테 했던 질문들이 자기 자신한테 했던 질문일지도 모르지:> 역상담 해준다고 하면 되게 부드럽게 거절할걸 하지만 붙잡으면 끌려간다 (대체)

>>301 어떻게하ㅕㅁㄴ 알려줄건게

>>297
그렇구나...흐무흐무...
절겁다! 하지만,시말서와 함께 새 규율 제안서를 내지 않으려나? 상대가 과하게 반항하거나 목숨, 신체에 위해를 가할경우 전치 2주내 제압을 재량에따라 넘겨 제압할 수 있다 같은거

>>294 아.. 이거.. 솔직히 레벨2 시기였으면 인정하고 몸을 좀 사렸을탠데 3으로 올라갔으면 분을 삭히지 못하고 또 닥돌할 것 같네요..!

>>0

“잠깐, 멈추세요! 저지먼트입니다!”
“뭐야, 이 쥐 코딱지만한 건.”

성운의 관자놀이에 힘줄이 빠직 하고 받혔다.

“그러니까 저지먼트라고 말하잖아요, 이 꼴통들아.”
“하, 별 조막만한 게 말뽄새 꼴같잖은 거 봐라.”
“말뽄새 꼴같잖은 건 당신이 먼저 하셨고요. 저지먼트 권한으로 잠깐 검문 있겠습니다. 그 차에 실린 물건이 뭔지 확인해야겠는데요.”

깜박이는 가로등 조명 아래로 밤 공기가 무겁게 드리워지고 있었다. 인첨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어디에선가 어떤 기계가 동작하는 일상적인 미세음도 지금 이 순간에는 공기를 더욱 무겁게 굳히는 경화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가로등 아래에서 담뱃불을 나눠 피던 세 사람의 맞은편에, 가로등 불빛 저편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한 사람이 있었다. 한쪽 팔에 녹색 완장을 찬 그 사람은, 누가 봐도 가로등 아래의 가장 작은 이보다도 머리 두 개는 작았다. 셋 중 한 명이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키 작은 소년의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가로등 불빛 너머에 정차해 있는 밴에다 대고 목청을 높였다.

“정태야, 어쩔까. 지가 저지먼트라는 땅꼬마가 검문하겠다는데.”
“그걸 일일이 나보고 묻냐? 니들끼리 적당히 손봐주고, 어디 드럼통에 처박아놔. 적어도 내일 점심까지는 거기 짜져있게. 우리 바뻐.”
“그러지 뭐.”

세 명은 저마다 가볍게 손마디를 꺾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몸을 풀며 다가왔다. 스킬아웃들도 멍청이는 아니라, 각 학교의 구역마다 저지먼트들 중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인물들의 명단-목화고의 경우 범생이 얼굴 아래로 무투파의 몸을 숨겨놓고 있는 염동력자 마틸다라던가, 눈짓 한 번으로 수십 명을 바짝 마른 육포로 만들 수 있는 파인베이퍼, 인첨공의 굴지의 퍼스트클래스 중 하나인 에어버스터 등, 그 외에도 몇몇 3레벨 이상의 능력자- 정도는 알아두고 있었는데 그 명단에 최소한 키가 수상할 정도로 작은 하얀 장발의 꼬맹이 이야기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세 명은 지금 눈앞의 이 상대가, 저능력자라면 말할 것도 없고 이능력자라고 해도 세 명이 덤비면 어찌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계산을 내리고 있었으며, 지금 눈앞에 녹색 완장만을 믿고 다가오는 이 작은 녀석이 자기들끼리도 손쉽게 해볼 만한 상대라고 단정짓고 있었다. 그러니까, 가로등 불빛 밑으로 들어선 키 작은 녀석이 품에서 한 쌍의 나무막대기 같은 걸 뽑아들 때까지도 말이다.

“불시 검문에 협조하지 않으셨으니, 죄송하지만 강제로 검문할게요.”
“뭔, 톰과 제리에 제리 반의 반도 안 될 게 강제검문이란다. 야, 형이 어지간하면 그냥 가라고 해주겠는데 너도 참 운이 없다. 그냥 보내줄 사정이 안 되는 게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해!”

길게 끄는 말소리와 함께 가장 먼저 날아오는 게, 깜짝 놀랄 정도로 빠른- 전문적인 도장에서 배운 티가 나는 스트레이트 펀치. 그러나 그것은 이 우습게 보이는 조그만 꼬맹이를 단숨에 때려눕히는 예봉이 아니라, 이 꼬맹이가 얼마나 만만찮은 상대인지를 알려주는 조명탄이 되고야 말았다. 퍽 하고 손목을 아래에서 후려쳐 주먹을 들어올리는 첫 번째 칼리 스틱과, 그 아래로 낮은 자세로 매섭게 아래로 파고드는 두 번째 스틱. 주먹이 스틱에 맞고 위로 빗겨났다는 사실을 머리가 깨달았을 때는, 이미 옆구리와 쇄골에 라탄 스틱이 내려꽂히는 빠악 하는 타격음이 귓전에 울리고 있었다. 그러나 타격음은 두 번으로 끝나지 않았고, 주먹을 내지르느라 벌린 가랑이 사이에 인정사정없는 앞차기가 날아들어 꽂혔다. 퍼억! 하는 눈쌀 찌푸려지는 타격음과 함께, 첫 번째 공격자는 그 작은 꼬마에게 가랑이를 걷어차였다기에는 우스울 정도로 마치 만화의 한 장면마냥 발이 위로 십여 센티미터는 붕 떴다가, 인체가 땅에 널부러지는 소리라기에는 너무도 하찮은 풀썩 소리와 함께 땅에 힘없이 나동그라졌다.

“─저기요. 저도 화낼 줄 알거든요. 계속 사람 키 갖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섭섭한데.”

윽박지름이 실력행사보다 늦게 나가는 건, 스킬아웃들과 부대끼고 나서 성운에게 생긴 하나의 새로운 버릇이었다. 처음으로 덤벼든 한 명이 몇 초도 지나지 않아 퍼버벅 하는 소리와 함께 나동그라진 것을 보고, 나머지 두 명도 이 키 작은 꼬마가 보기보다 만만찮은 상대라는 것을 깨닫고는 눈빛에 경계심을 띄면서, 자세를 잡고 옆걸음으로 각을 벌린다. 성운은 한숨을 푹 쉬었다.

“그냥 협조해 주시면 안 되나요? 아직 배운 지 얼마 안 돼서, 전치 2주 맞춰드릴 자신 없는데······.”
“너는 그냥 우리 못 본 체 하고 네 갈길 가면 안 되냐?”
“그게 될 리가 없잖아요······.”
“우리도 그게 될 리가 없거든!”

오른쪽으로 빠졌던 스킬아웃이, 소리를 버럭 지르며 덤벼든다. 성운은 잽싸게 뒤로 물러서며 스킬아웃의 돌진을 피했으나, 그가 노렸던 것은 성운이 아니라 성운의 손에 들려있는 칼리 스틱이었다. 칼리 스틱을 붙들리자, 성운의 눈에 당황의 빛이 어렸다. “야, 밟아!” 그 고함을 신호로 왼쪽으로 빠지던 스킬아웃이 야구배트를 집어들고 달려들었으나, 그 순간 칼리 스틱을 붙든 스킬아웃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겪었다. 갑자기 휘익, 하고, 자신이 붙들고 있는 막대기가 「자신째로」 왼쪽에서 달려들고 있는 동료에게로 휘둘러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세상이 너무 가볍게 느껴졌다. 우당탕, 하고 왼쪽에서 덤벼들던 스킬아웃은 갑자기 자신에게 날아든 동료에 얻어맞고 함께 사이좋게 옆으로 나동그라지고 말았다. 그래도 무기 하나를 빼앗았으니 됐다. 라탄 스틱을 빼앗은 스킬아웃은 나동그라진 자세를 추스르고 다시 몸을 일으켰으나, 이제 비게 될 줄 알았던 성운의 오른손에 삼단봉이 들려나오는 것을 보고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타다닥, 하고 삼단봉 펴지는 소리가 차가웠다. 스킬아웃은 아직 자신의 손에 들려 있는 칼리 스틱을 들고 성운에게 덤벼들었으나, 성운은 이번에는 가볍게 옆으로 피한 뒤에 스킬아웃의 손목을 후려쳤다. 손목, 어깨, 옆구리, 무릎으로 연달아 쏟아지는 통증에 다시 한쪽 무릎을 꿇어버린 스킬아웃의 턱에, 아직 성운의 왼손에 남아있던 칼리 스틱이 정확히 직격했다. 한 명 더 다운. 이제 남은 스킬아웃은 하나. 그는 그제서야 야구방망이를 짚고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때 성운의 귀에 부르릉, 하고 달갑잖은 소리가 들렸다. 가로등 너머에 주차되어 있던 밴의 시동이 켜지는 소리였다.

쓸모없는 놈들, 하고 씹어뱉으며 정태라고 불린 스킬아웃 우두머리는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딱히 능력도 없어뵈는 저 한 놈에게 세 놈이 저렇게 당하다니, 오늘 일에서 받을 배분을 다시 생각해봐야겠어. 정태가 이번에 받은 일은, 이 자동차를 전달받은 지점까지 무사히 운전해가는 것. 그뿐이다. 그러니 저 셋이 어찌되건 말건, 자신은 여기서 빠져나가서 밴만 제 자리에 갖다놓으면 되는 것이다.

부지불식간에, 성운은 방금 자신이 쓰러뜨린 스킬아웃의 뒷덜미를 잡고는 그 스킬아웃을 지금 일어서고 있는 스킬아웃에게 냅다 집어던졌다. 연속으로 두 번이나, 그 불운한 스킬아웃은 동료의 몸에 얻어맞고 쓰러지는 불상사를 당했다. 세 번째 스킬아웃이 쓰러진 틈을 타서, 성운은 재빨리 그들을 뛰어넘어 밴으로 내달렸다.

“멈추세요!!”

그리고 그 순간, 공기가 주저앉는 둔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운전석에 앉아있던 정태는, 일순간 차가 앞으로 훅 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부르릉 하고 기세좋게 울리던 밴의 엔진이 푸드등등등 하는 듣기 좋지 않은 소리와 함께 시동이 꺼졌다. 배기구에서 검은 매연이 물컥 튀어나왔다.

“아, 되는 일이 없으려니까······!”

정태는 욕지거리를 씹어뱉으며, 다시 한 번 차키를 돌렸다. 푸드등등등. 빌어먹을 차가 고장났다. 갑자기? 왜? 정태는 다시 초조하게 차키를 돌리며 고개를 돌려 뒤를 확인했다. 그리고 그 순간, 차 유리창에 삼단봉이 날아들었다. 순식간에 유리창이 쫙 무너지며 차 안으로 떨어져내렸다. 갑자기 말도 안 되게 모든 게 꼬여가는 상황에 정태는 온갖 욕들을 쏟아내고 싶은 마음을 눌러참으며 손을 들어올렸다. 대시보드 수납함이 덜컥 하고 열리더니 각종 볼트며 너트들이 몇 개인가 굴러나와 그의 손끝에 모여들어 공전하기 시작했고, 정태는 차 문을 걷어차 열며 손끝을 내뻗었다. 새하얀 머리. 저 놈이구만. 정태는 다짜고짜 손끝을 내뻗었고, 그 손끝에서 부유하던 묵직한 볼트들과 너트들은 금속 산탄이 되어 허공을 갈랐다.

그러나 그 금속 산탄들은 정태가 기대하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문이 열리며 내뻗어지는 손에 성운이 칼같이 반응해 머리를 숙인 덕에, 그 금속 산탄들은 성운의 머리가 아니라 공중에 나부끼는 성운의 머리카락을 스쳐 그 뒤로 날아갔다. 정확히는, 성운의 뒤에서 야구배트를 집어들고 성운에게로 접근하고 있던 세 번째 스킬아웃에게로 말이다. 퍼버벅 하는 둔중한 소리가 코앞의 작은 녀석이 아니라 그 뒤의 쓸모없는 동료의 몸에서 난 것을 보고 정태는 아차 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정태의 몸은 너무도 가볍게 운전석에서 뽑혀져나와 허공을 가르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무슨 조그만 곰인형이라도 된다는 것마냥 팔을 붙들려서 끌려나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정태는 소리를 질렀다. “너 설마 장태······!” 그러나 그가 바라보는 세상이 너무나도 가볍게 뒤집히는 바람에, 정태는 미처 말을 끝맺지 못했다. 그리고 성운의 머리 위로 붕 휘둘러져서 원심력이 실린 채로 땅바닥에 태질쳐지는 충격이, 운전석에서 너무도 가볍게 뽑혀나오는 것과는 반대로 너무도 육중하게 정태의 전신을 강타했다.

---

“네, 선배님. 그게······ 밴을 호송하고 있던 스킬아웃 네 명을 검거했는데요.”

“이 밴 짐칸이 샹그릴라로 가득차 있어서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99 ???:그렇게 평화론을 내세우면 누가 들어주니?
???:그걸 알고 있기에 너도 여기에 나온 거 아니겠니?
???:저지먼트 내에서도 누가 그 말을 들어주긴 했니?
???:그게 현실이란다. 아가야.

(진짜 나쁨)

물론 실제로 이렇게까지 말은 하지 않겠지만... 흑흑... 혜성아..탈퇴하지 말아줘...8ㅁ8


>>300 철저하게 에어버스터와 은우를 분리하는군요. (납득)

>>303
다음 일상 찔러달라는거지이? 확인~!!

>>304 어허 안돼 안알려줘 도라가

>>310 둥금해

>>272 츤데레(확고)
농담이고 데레... 가 아무래도 좋지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주길 원한다
하지만 츤츤거리면 도전욕구 자극돼서 쫓아가니까... 음...🤔

>>277 어른 같은 선배. 아무래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바보같이 장난치다가 망했는데 그걸 안 부끄럽게 잘 다독여줘서... 선배님!! 하는 인상이 박혔대
그리고 약간... 약간은 벽 있다는 거 느꼈을 수도 있을거 같아 이름 불러달라고 어필한 이유도 그거고

>>282 아라🤔 솔직히 아직은 별 생각이 없어! 다른 학교의 저지먼트 부장이자 퍼스트클래스 라는 간단한 인상 정도?
학교에 왔을 때 리라는 병원에 갔으니까 마주친 적도 없었고!
다만 어쩌다가 박호수 같은 거랑 같은 저지먼트 생활을 하고 있는 걸까... 하는 감상 정도는 있다

>>284 랑이가 귀여운걸 좋아하잖아(???이런발언)

둘다 일거 같네! 일터에서나 부모님이나 칭얼거리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좋아하지 않았고 아프고 힘들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무조건 웃어야 했으니까... 그렇게 숨기면 반응이 좋기도 했고. 이게 사랑받으려면 언제나 밝고 건강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뿌리 박히게 했지
그게 버릇 된 상태에서 아이돌을 하게 되며 여러가지 일을 겪고 다양한 것에 노출되니까 경계도가 올라가는 동시에 약점을 보이면 물어뜯길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286 아직 안풀었다!
사실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 있는 사실들인데 리라가 관련으로 한톨도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서 일어나는 괴현상이다(?) 그리고 어쨌든 알고 있다는 건 그걸 악의적으로 꼬아서 풀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니까 그런 점에서 경계하고 있는 것!
그래서 앞으로가 중요해 캐릭터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쌓이는지에 따라서 아무것도 아닌 놈이 되어버릴 수도 있을 거 같음

>>287 아쉽게도 아니요! 약 먹는 거 들키는 걸 꺼려하니까... 같이 살면 아무래도 그런 게 걸리겠지? 이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준다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랑 별개로 리라 반응이... 응...🤔

>>306 이렇게 또 1:1 매치가 시작되는가...(안됨)

>>308 희야: 에어버스터는 무서운 거, 은우는 말랑말랑한 거. (?)

>>2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니까 군말 없이 가는데 좀 ?;; 할거 같네. 세은이는 은우랑 사이 좋으니까 막연히 붙여놓기만 하면 뭐가 풀릴줄 아나, 이런 생각 하면서 순찰 돌 듯해

적폐지만 둘이 별 마찰 없이 순찰 돌 거 같다!

>>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300
햐의 혈액형은 RH null이로군...이건 진짜 귀한 피네 황금의 피(???

헤헤 다른 사람들 질문도 맛있다 (우걱

>>312 >>어쩌다가 박호수 같은 거랑<<
>>어쩌다가 박호수 같은 거랑<<
>>어쩌다가 박호수 같은 거랑<<


아라: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에서 나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나왔어.
아라:할 말 있니? 응? (대충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짤)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지주 졸리구나 얼른 자자 (토닥토닥)

>>312 그러니까 츤과 데레가 다 있어야 한다는 말이군요?
나루호도(메모)

>>315 별 마찰 없이... 그래도 대화는 하는거군요! 하는거죠?! (간절)

>>318
정사기준으륜

아라 :....

아라 :....

아라의 생명유지장치 : 삐쀼삐쀼

군요... 뻘리 쾌차해야할텐데 ㅠㅠ

>>312 그렇구나!! 앞으로 리라랑 스트캐들 관계도 기대하고 있을게~~~ 이런 상호작용 가능한 비설(?) 너무 좋다,,,, 😻

(레스를 쓰고 보니, 태진이랑 혼동하는 게 아니라 아지랑 혼동하는 게 더 그럴듯할 뻔했다)

>>300 흐음.. 일단 진압쪽 얘기인 것 같긴 한데..

>>313 그래도 옆에서 누군가 말리면 막히긴 할거에요!

>>312 아.. 약.. 그게 있었죠..

나와 싸워 이기면 질문을 받아주겠다
근데 나 좀 약한데 이래도 될까

에이 몰라
.dice 1 100. = 83

아무튼 정하는 질문 없지? 자러간다아?

어쩌다가 박호수 같은 거랑

보고 현실에서 빵터짐... 리라 뜨끈한 물로 샤워시켜줄 때부터 상여자인건 알았지만 진짜 대박 상여자구나 멋지다

질문 할수도 있으니, 좀 이따 가야겠당

>>321 그냥 총알 두발 맞고 기절 아니었나요? 혼수상태?!

>>325
강해...?!

>>325 ...... 할 수 있어!! .dice 1 100. = 60

>>326 저는 이미 했으니까요!!

>>329 일단 의식불명이라고..전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325 그 약한 게 혹시 노루야캐요의 그 약한 건가요 👀
.dice 1 100. = 16

(정하주께 인사드리려다가 멈춤)

>>321 총기가 야기하는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면 그것도 이상하진 않겠는데... (아득)

큭!! (소멸중)

situplay>1597013082>312
🤔🤔🤔😮😯😲😲😲😲😲
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귀여운거 좋아하길 잘했어(??)

흐음 역시 과거의 영향이 크구만... 리라도 행복해졌음 좋겠자 잉잉 8ㅁ8

.dice 1 100. = 1
>>325
랑이가 처음 스킬아웃이 된 이유?

>>326 정하가 태진이에게 오토바이 강매한 선관이 정확히 뭐였죠? 그리고 정하의 그림 취미를 더 발전시킬 계획이 있을까요?

>>325 오늘 나 좀 붙는듯?
.dice 1 100. = 91

너무해...

여러모로 질문 플로우인 듯한데, 혹시 성운이에게도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물어보셔도 좋아요.

진짜 붙었어 혜우주

>>331-332
크하하 더 수련하고 오도록(?

나도 생각보다 강해서 놀랐다...

>>335 헤헤 좀 더 강해져라!

>>337 🫨🫨🫨🫨

그래서 아라는 왜 저격을 그렇게 맞았나요?
.dice 1 4. = 3
1.별 거 아니라고 방심하고 있다기 기습당함
2.호수가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지켜주려다가 맞아버림
3.혼란을 정리하기 위해서 전선으로 나왔다가 맞아버림
4.(스포일러)의 뒷공작 개입으로 맞아버림

>>318 ㅋㅋㅋㅋㅋㅋㅋㅋ아라선배님... 만나게 되면 리라는 좋아할지도 몰라 멋진언니 어케 안 사랑해

>>319 그렇다
반영해주나요?(반짝)

>>322 히히 기대해 달라! 리라 비설은 굉장히 유동적으로 움직인다!

>>324 그르타...😢

>>325 .dice 1 100. = 19
질거같은데... 쓰읍
랑이 미스틸테인 일 끝나면 글레이프니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해!

>>327 후후 칭찬 고맙다구
은은하게 핀트가 나가있지(?)

>>320 ㅋㅋ..... 언제나와 같이...말... 할 필요가 있다면 한다......

경진이도 궁금한거 있다면 받는다 :p 지면 내가 물어봄 .dice 1 100. = 88

어억 왜 갑자기 눈 감기냐고 (정답: 어제 2시간 자고 외출함)

자기 전에 폭탄 하나만 떨구고 가야지
.dice 1 100. = 61

우왕 진짜 붙네
랑이한테 질문
흠
현재 랑이의 시야에 혜우가 들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이미지인지?

>>338 장발범의 정체를 안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336
정확히는 일상에서 나온 언급인데, 오토바이 탈생각 있냐~ 있으면 여기저기 맛집 같이가자~에서 나온 거래. 강매까진 아니고 설?득이였습니다!

그래피티는 묘사는 안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있다는 설정! 최근엔 아는 건물주님이랑 가게 주인한테 가게 한쪽 벽이랑 건물 한쪽 벽을 사서 합법으로 그리고 있다네요

>>308
혜성:맞아요. 평화만 이야기할 수 없어서 여기에 있죠.
혜성:누구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서 누구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혜성:그래서 생각했죠. 평화를 위해서 누군가 희생되어야한다면..그런 현실이 정해져있다면.
혜성:제가 희생해서 현실을 바꿔보죠. 언니.

탈퇴는 시트를 내려야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리라한테 이혜성은 진짜 '선배'가 되었구나(흠) 좋은거라면 좋은 거겠지? 리라가 이혜성의 벽을 넘고 싶어할지는 모르겠네. 지금 이혜성은 그때랑 다르기도 하고

>>315 왜 좋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진지하게 성운이는 은우와 세은이에 대해서 공포감이나 그런 것이 전혀 없을까요?

랑주 나 저 다이스값 랑주 배틀에 써도 돼? (추함

>>342 사실 반영하고 자시고 할게 없긴합니다
일단 만나야 뭐든 나오겠지만

>>343 나 오늘 좀 쩌는듯?
.dice 1 100. = 52

>>347 ....희생...희생...희생...(빤히)

3학년 동기조를 희생시킬지도 모르는 현실 따위 에어버스터가 다 날려버리라지. (안됨)

이잉 운빨 떨어졌어

>>334 행복해질거야 그니까 랑이도 행복해지자..........🫠🫠 나.... 이따금 떡밥 섞인 훈련레스 볼 때마다 심장이 자주 쪼그라들어.............. 같이 행복해지자구 이미 나리도 있고 4계절 댄스부실에서 뭐하고 놀지 계획도 다 짜놨으니까 행복은 필수불가결이다

>>338 성운이 아버지 뭐 하는 사람이야.... 이거 진짜 궁금했어

>>341 와 2번
3번이라 다행이다

>>325 랑이가 담에 또 애 데려올까 궁금함
데려오면 전쟁이긴 한데 이제
.dice 1 100. = 4

>>343 경진이 금연 계획 있나용?????????
.dice 1 100. = 73

그리고 이건 전체 질문

1. 캐릭터들이 꿨던 꿈중에 가장 비현실적인 꿈은 무엇인가?
2. 그렇다면 캐릭터는 그게 꿈인걸 알아채고 깼는가, 깨고 알아챘는가?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다이스로 랑주를 이길 자신이 없으니 크윽
사실 리라에게 이혜성의 첫인상과 지금의 인상을 물어보고 싶었다

그러니까 성운이한테 물어봐야지
이혜성의 첫인상과 지금의 인상(?)

성운주에게 질문이라면... 여로정하이경청윤즈가 집 구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공장 월세 둘생각 있나요

>>354 이건 은우나 세은이가 모두 공통인데... 위크니스가 없고, 정말로 편하게 불안감없이 생활하는 꿈이요.
그리고 꿈이라는 것을 알고 깼지요.

>>338 성운이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현재 폐공장 들어가는 법은 벽으로 올라가야 하는거죠?

>>343 .dice 1 100. = 41 경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까요?

>>346 감사합니다! 나중에 정하 그림 그리는거 적발하고 싶네요(?)

계수도 숫자 적은 게 높은 레벨인데 다이스도 그러면 안되나(구질)

>>358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야 (우럭

>>354
1. 어린시절(데 마레 시절)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꿈
2. 깨고나서 꿈인 걸 알았다

>>354
내가 남자가되고, 태진선배가 지상 최강의 생물이 되어버린 꿈

>>351 (외면) 아니 은우가 끼면 밸붕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비현실적인 꿈을 안꿨으면 어쩌죠?

후후.이제 은우나 세은이 쪽 질문은 없겠군!! 이제 난 여기서 조용히 모두의 문답들을 관전하겠다!

>>363 ..음?

이혜성한테 질문이 없는 것 같으니 나도 캡틴이랑 문답 관전해야징

>>366
...네 그거요. 그거보다 기묘한꿈 찾기가 힘들걸요

>>365 >>367 이하동문이요 (널브랑)

situplay>1597013082>345
들어와 있긴 하지? 일단 기본적으로 랑이는 모카고 저지먼트로 활동하는 게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부원들도 시야에 들어와 있다!
그러나 어떤 이미지인가 하면은 아직 딱 정해진 게 없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딱잘라 말하긴 어려운데... 흠, 조용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게 소심하거나 참을성이 있어서 조용한 게 아니고 뭔가 눌러담아 놓은 느낌?
조용한 이미지이지만 이건 스스로 의도했다기보단 주변에서 조용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은...

>>369(복복복복복)

>>354 1. 경찰대학을 목표로 인첨공 바깥에서 공부하던 꿈.
2. 깨고 알아차렸어요. 잠시 짧게 눈물을 흘리다 닦고 다시 잠들었답니다.

난...사실 질문을 더 받고싶어...! 다들 우리애한테 입체적인 설정을 부여해줘...!

사실 보는것도 받는것도 질문하는것도 재미있지만... 아까 다이스 1떠서 다이스배틀이 하기 싫어져써...

situplay>1597013082>349
다시 굴리도록(단호

그냥 질문해도 되는데 그러면 비설 관련은 대답해드리지 않을거에요 그건 승자의 권리야(끄덕)

>>345 1. “혹시 이거 다시 되돌릴 수 있어요? 머리 감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요······.”
2. “아, 그런 원리였구나. 그러면 잘라도 될까요?”
3. “능력 훈련하시는 거라면, 언제든 협조해드릴게요. 그런데··· 직접 접촉해서 발동하는 능력인가요?” <-와바박 신경쓰는중

>>348 그 강함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실감이 안 들어 아예 딴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히려 감상이 없었을 것 같아요. 성운이가 스킬아웃도 아니고, 은우와 적대하게 될지도 몰랐을 진행 때 성운이는 격리 프로토콜(시트 제출 이전) 중이었기도 하고. 은우가 한번 탈진해서 입원하고, 위크니스에 대해 알게 된 지금도, 은우와 세은이도 사람이라고 좀더 명확하게 느끼게 되고 다른 저지먼트와 마찬가지로 그 두 사람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으로까지 하게는 되었지만, 공포심은 별로 없네요.

그럼 나중에 정하 진로에 그림/기타/오토바이/맛집 탐방 중 하나가 있을까요?

>>373 현재 정하에게 이혜성의 인상?

자기 전 떨구는 폭탄이라면 흠

희야 어금니는 단 하나만 인공 치아.
과거 구멍이 뚫렸다가 아예 발치하고 새로 이식한 거.
액상 캡슐약 못 먹음.

'삼촌'이 손 벌벌 떨면서 못 먹게 함

자러갑니다요 다들 넘 늦지않게 자~! 한 주 고단하게 보내지 말구이.

>>370 주변에서 조용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변 때문에 조용해졌다? 라는 의미?

>>371 흥 (더미 놓고 도망)

>>373 그럼 정하도 이 질문
현재 정하 시야에 혜우가 들어가 있는지? 들어있다면 어떤 이미지고 정하가 별도로 가진 감상이 있는지?

>>375 의외로 공포감을 가진 이들이 많이 없는 편이네요! 그래서 은우와 세은이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말이에요!

>>379 그릏지

햐주 잘자라!!

>>376
오너입이냐 캐입이냐 따라 다른데... 오너입이라면 아마 인첨공 여행 유튜버 or 자영업쪽일거고. 캐입이면 어차피 지원금도 빵빵하게 나오겠다 평생 백수로 살까? 고민중=별생각 없음

안녕히 주무세요! 희야주!!

자. 그럼 저도 내일은 일 쉬지만... 그래도 생활 페턴이 있으니..2시까지만..다이스 없이 그냥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받아볼게요!
없으면 2시까지 조용히 관전하다가 자러 가겠어요!

희야주 안녕히주무세요!

>>3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바박 신경쓰냐구
성운이 한정 접촉하는 걸로 해버릴까

>>378 설마 이빨에 약 심었었어? 독약? 아니 이런 폭탄을 떨구고 간다고?
일단 잘 자 희야주

그리고 ㅈㅁ

>>362 당신도 증맬 나쁜 사람이야

>>363 아니 왤케 웃기지 이거 태진이 지상 최강 < 어째서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364 그러면 자각몽 꾼적 있어??? 혜성이... 자각몽... 주시오.

>>372 당신도 증맬증맬 나쁜 사람이야... 아이고 떼이고

ㅇㅏ 진짜 이 찌통러버들

난 고ㅘㄴ종이야 그냥 다 답할래

>>350 질문이 답하기엔 좀 긴데 혜우 눈에 들어선 캐들 전부 한줄평 줘세여 헤헤

>>354 4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 금연이요? 들키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경진: 안 들키면 죄가 없지요? 농담이고, 아직 끊을 생각 없네요.

경진이 담배피는거 목격한 햐 반응 궁금해 점접은 없지만 친구동생+저지먼트 후배자나(철컥

>>359
경진: 없어요. 제가 막입이라 디저트류 제외 뭐든 잘 먹어요.
경진: 그러니까 청윤 선배 먹고 싶은 곳으로 가요.

말은 이렇게 하는데 해쉬브라운 좋아해!

우려먹는다고 욕해도 좋다 그치만 난 경진이 담배피는거 청윤이가 봤을때 반응도 궁금해! (사유; 첫일상 담배피는 애들 같이 잡음

ㄹㅇㄹㅇㄹㅇ로 자러감 나 지금 못자면 또 1시간 반 잔다...(두렵다

>>381 흐흠
틀린말은 아니긴 해
흐음 (끄덕끄덕)

>>383 그냥 지금 자러가라 (이불)

햐주 잘자

캡틴에게 질문.....이혜성 현재 인상밖에 안떠오른다 이게 다 내가 상태가 안좋아서 그래

>>379 잉...어째서 삐진거야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희야주!

햐주 자러가니까 자각몽은 나중으로 미뤄야지 호호

>>390 은우: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동기 중 하나. 하지만 지금은 건드리지 말고 혼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
세은:그냥 두면 펑 터질 것 같은 착한 언니. 하지만 딱히 친하지 않고 잘 모르고, 그 당사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은 못하고 전전긍긍중

이렇게 될 것 같네요.

>>377
화풀이 한것에 대한 미안함, 그거랑 별개로 가끔 눈동자가 멍해지는걸 보면 약간 걱정됨, 전 문답에서 들었던 그렇구나...멀쩡해 보이는구나....라거나 남을 챙기기엔 자기도 벅찼던게 아닐까 등

>>379
있음. 아지친구. 조용함, 말은 잘 안걸지만 예쁨. 기숙사 오며가며 눈인사는 함. 상냥하지만 나름 장난기도 있고 웃는것도 같음. 친해지고 싶으나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간식이나 먹을거만 계속 주는중(이부분은 혜우주가 싫으면 없는걸로)

그리고 상처나 이런거 계속 보면 징그럽겠다...정도의 감상이려나?

>>382 ㅋㅋㅋㅋ 그렇군요!

>>385 확실히..전에 전쟁 중 지도자들이 잡히면 죽음이니 청산가리 캡슐을 이빨 사이에 숨겨놨다는데..

>>353 ......캡틴께 넣었던 첫 웹박수인데 이걸 이렇게 채가신다고
서성운의 아버지, 서헌오는 뇌신경과를 전공한 전문의 출신으로, 초능력 연구에 종사하는 의사일 뿐 아니라 일선에서 학생들의 커리큘럼을 직접 집도하거나 진행하는 선생님입니다. 또한 일본발의 초상능력 연구자료에서 불완전했던 부분을 소명하고, 그 불완전한 부분들이 가리키고 있던, 지금껏 누구도 정확히 규명해내지 못했던 AIM 역장의 최초발생지점에 대한 하나의 이론- “균열장 이론Fissure Field Theory”을 소명해낸 학자로, 국내 초능력 연구의 가장 뛰어난 권위자들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균열장 이론의 정립으로 인해 커리큘럼이 초능력의 개화로 이어지는 확률과 그 과정의 안정성이 유의미하게 상승하였으며, 현재의 인첨공의 기초를 놓은 여러 사람들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 너희들이 진행하는 커리큘럼 거의 대부분이······”
“내 연구에 그 뿌리 끝을 조금씩 걸치고 있단다.”

>>359 지금으로서는 그래요. 걸어올라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지금 무너져 있어서, 태진이가 와서 치워주는 게 아니라면 벽면의 파이프를 타고 올라와야 해요. 파이프는 충분히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고, 딛고 올라올 수 있도록 나사못이 박혀있어서 사다리 타듯 올라올 수 있지만요. 이번에 랑이가 가고 나면 아마 제대로 된 사다리를 하나 구하지 않을까요?

>>393 이 남매들 생각하는 것도 다른 거 봐....

situplay>1597013082>354
1. 눈싸움하는데 눈덩이가 집채만하게 뭉쳐지는
2. 그 눈덩이를 집어들면서 이상함을 느꼈더니 눈싸움을 하던 아이들이 전부 멈추고 자신을 쳐다본다
갑자기 눈이 녹고 바닥에 그을음이 생기는 걸 보다가 기상

>>394 아니 정하한테까지 걱정을 끼치다니 안되겠다 이혜성 얼른 각성하자

situplay>1597013082>338
질문인가 흠
어디보자... 랑이가 성운이를 거절하는 쪽으로 계속 흘러갔다면 어떤 느낌으로 전개가 됐을까
성운이 많이 시무룩해하려나

햐주 잘자~~~

>>374 힝(이잉) 랑이 얼굴 화상자국에 대해 물어보면 얼버무리는지 궁금해 일상에 나왔을 수도 있지만 내가 놓친게 많아(헤헤)

>>373 정하피셜 저지먼트 top3 이 사람은 사귀면 안된다

>>400 뒷모습은 남겠지만, 갈수록 흐려질 뒷모습만이 남고 앞모습은 영영 담지 못하게 되겠죠.

>>387 경진이 손목을 잡고 당황+분노로 아무말도 못하다 경진이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부장께 말해두겠다며 자리를 떠버리지 않을까요? 성실한 후배라 좋게 봤는데 갑자기 담배라니..

나도 질문 받고 있지만 없는 것 같으니.....

>>387 왜 이시간에 이런걸 주는거야
쓰는 도중에 자러갈 거잖아 경진주

>>394 오호 간식이나 먹을거 주는거는 직접 주는거? 아님 자리에 두고 가는거?

설마했던 400 더블샷

그 와중에 성운이 아무래도 정하피셜 탑쓰리에 들어갈 것 같아요 👀

그러면...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판은...안 만들어도 되겠지! 내일은 일상..꼭 결전 전의 상황 같은 것으로 구한다!! 은우 버전이건 세은이 버전이건! (사르륵)

>>400
여로 은우 세은.

여로는 습관적 여로혐. 은우랑 세은이는.... 위크니스니까. 언제 어둠에 휘말리고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릴지 몰라서

캡틴 잘 자

캡틴 굿밤

저도 그만 자볼게요!

청윤주도 잘자

다들 잘자요!

혜성주께 질문이라면... 처음 팡키스타일+ 귀뚫을 하게된 계기?

1. 캐릭터들이 꿨던 꿈중에 가장 비현실적인 꿈은 무엇인가?
끝없이 물에 잠기는 꿈

2. 그렇다면 캐릭터는 그게 꿈인걸 알아채고 깼는가, 깨고 알아챘는가?
깨고 나서야 아 꿈이었구나, 한다


쌋고 왔더니 레스가 또 한가득이구나 자러 간 사람들 잘 자!

situplay>1597013082>400
물어본다는건 어떤 식으로? 왜 그렇게 됐냐 같은?
그럼 당연히 불에 탔다고 간단하게 대답할 것이야...

situplay>1597013082>401
이잉 너무 슬펏... 받길 잘했다...

>>380 그야, 성운이에게 있어 에어버스터와 위크니스가 아니라 은우 부장님과 세은이니까요. 같은 학교 친구인.
진짜로 친구가 될 수 있을지는 만나봐야 알겠지만...!!

>>385 발모빔 레스에서 썼다시피 쓰담담하거나 하는 걸 처음 보는 사람이 하면 친해지고 싶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서요 👀 오해를 빚기 싫다고 하시면 그렇게 하시는 것을 권장해요

>>412
펑키요

>>396 상당히 대단한 사람이었네.......
근데 왜 쎄하지...............
이거 내 기분탓이야 진짜 쎄한 사람이야

다들 잘자랏

혜우주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412 이건 내가 초기에 답했는데 오빠한테 영향을 많이 받았어

청윤주도 잘 자아

>>415 그렇군
일단 알아두겟스 오케오케

?
내가 이시간에 잔다고?
말이 된다고 생각해?

>>354
1. 저지먼트 소집 들어섰는데 형이 아기공룡 둘리였음
2. 왜 아무도 저기에 딴지를 안 걸지? 하다가 부장한테 집중 안 한다고 욕 먹고 죄송합니다 연신 읆조리다 깸

>>402 큭 내 마음이 다 아프다 (경진: (그러려니 하고 불 끔)) 이거 청윤이한테 들키면 망한 신뢰도 다시 제로부터 쌓아야 하는구나 노력할게(벌써부터 들킬 생각)

>>404 안 자 커어어

벼락를 좀 쳐야해서 깨어는 있을 듯(장담 못함) 맘 놓고 써줘 나 에이쁠 받아올게

>>420
아 거기까진 알고있었는데..
진짜 첫 계기요! 오빠가 입는걸 보니 뭇있어 보여서 인가요? 아니면 입혀봤다던가... 집에 오빠옷밖에 없어서 걸치고 갔는데 나름 편하고 예뻤다던가

크윽 그럼 비설 말고 질문 할래

1. 랑이 집에 기타 있는지
2. 원거리 볼 수 있는 고글은 랑이에게 도움이 될지(위험탐지 면에서)

혜성이도
리라 어떤 인상인지 알려줘 사실 지금은 그렇게 큰 비중 없을거 같긴 한데🤔

>>414 이거 뭐임~왜 이렇게 됐어 정도로 스펙트럼 넓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간단명료하다 저거 하나로 답을 다 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 나오는걸 기다리는 수밖에...

>>407 이타적이네 (끄적끄적) 물어보길 잘 했다!

>>417 기획중인 개인이벤트 몇 번째 안이 캡틴에게 승낙받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다만 성운의 아버지를 이미지할 때 어떤 게임의 트레일러의 저 캐릭터를 보면서 이미징했던 기억이 나네요.

>>407 아... (끄덕끄덕) 현실적이면서도 자기 감정에 충실(여로중점)한 게 정하다운 관점이네요.

>>414 앞으로도 랑이가 대하고 싶은 대로 대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섭섭해하거나 서운해하기야 하겠지만 얼마 안 가 내려둘 테고, 그걸 갖고 혹여나 미워하거나 그럴 애는 아니니까요.

(파도에 흘러다니다가 겨우 온 사람)
좋은 밤......... (가력 쇠퇴)

>>426 >>427
물론 기본은 셋다 행복하길 바라기때문에... 사귄다고 하면 말리진 않을거야! 그냥... 힘들거라고 어깨정도 두드려주지 않을까

>>425

1. 낡은 베이스 기타가 있다!
2. 위험탐지 자체에는 영향이 있을것 같지는 않다! 감각에 의존하는 느낌이 아닌 것 같으므로 이 부분은 아마 직접적인 도움은 안 될 듯! 그래도 멀ㄹㅣ 볼 수 있는 고글은 쓸모가 있긴 할 거야, 능력과 연관되지는 않을 거 같아서 그렇지

동월주가 느낌표가 없어...?!

동월주 어서와! 펭귄도 느낌표도 없지만 그런 동월주도 사랑해 (어필

>>428 동월주가...... 느낌표를 잃으셨어... (솩솩솩 빗질)

>>427
후후 알겠어 성운이 귀염뽀쨕한 우리 성운이 마음씨도 착하지!

으에엑 슬슬 졸리다... 자러 가야겠다 다들 굿밤!!!

첼로 베이스 기타 모았다... 점점 목화스쿨걸즈밴드가 결성되고있어!

>>431 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ㅋㅋㅋㅋ 가끔 기력이 없으면 이래요... (흐물텅) 그래도 내일이면 돌아오니까 걱정 마시길!!!!!!!!!!

>>432 저기요 제 돈이나 돌려주세요 강도선생님 (어필 실패)

랑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24 영향은 오빠인데 시작은 어머니겠네(흠) 이혜성이 외출할 때 입을 옷을 고민하고 있을 때 엄마가 오빠옷 입으라고 해서 입었는데 의외로 편하고 예뻤다고 해:>

>>425 좋은 애면서 누군가와 친해지기 위해서 겁내는 것 없이 들이대는 생긴 거랑 다르게 터프한 애. 그런데 보고 있으면 불안한 느낌이 든다고 하네

랑주 주무십셔!!!!!!!!!!!!!!!

>>433 (골골골골) (털바다) 좀 자면 돌아오니까 너무 걱정 말어요.... (맞복복복복복)

>>435 아, 걸즈밴드였구나 👀

동월주 어서오고 랑주는 굿밤

>>439 (맞복복복당함)
오늘은 여긴가베. (덥석 올라탐)

>>427 ............무...무서운데...?
이런 이미지야?? 생각보다 더 무서운 이미지구나 성운이만 생각해서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일 줄 알았어 의외다

>>428 월주 어서와 고생했다!!😢😢😢

>>430 베이스... 멋지다 언젠가 연주하는 랑이도 보고싶네🤔
역시 그렇지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보고 위험요소 찾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럼 이것도 도움되려나 했는데 역시 좀 비껴갔군 좋다 궁금증 해결
본 목적에는 맞지 않은 장비지만 드리겠습니다(?)

>>440
성운이도 그냥 걸즈하자~

TMI: 경진이 여자 향수 냄새 맡으면 멈칫함 특히 플로랄 노트 있는거

자러간 사람 다 잘자~~~

>>436 내일 평일인데 기력이 돌아온다니 동월주는 스폰지밥이네... 아 왜그래 2만원뿌이 안 뜯었는데 (급발진)

성운이 아버지 내 취향인데 습

랑주 잘자!

>>438 터프하다는 인상도 가지고 있구나ㅋㅋㅋㅋㅋㅋ 좀... 좀 그렇긴 해 지르고 보자 이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 느낌... 은........
그럴만도... 이벤 때.... 그랬지...🤔 안돼 더 든든해져야만

>>447 아니 든든해지려고 하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그래서 음 이혜성이 리라랑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는 느낌도 있어 불안한 느낌이 자기랑 비슷해보인다나 뭐라나

애린주 짤 어쩌면 좋아ㅋㅋㅋㅋㅋ 어서와 (복복)

>>443 성운이 심약한 게 아버지 닮아 그런 거라서, 자기 아들 또래 아이들이 자신이 연구한 이론 때문에 고통받는 걸 보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어서 상당히 초췌한 모습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상황에서 진짜로 자기 아들까지 수술했으니..

>>444 머리 길이만 놓고 보면 걸이긴 한데요...! 안된다 걸즈밴드는 걸즈밴드인것이야

애린주 짤 너무 귀야워(냠냠)

유튭질하다 돌아와보니 썰이 너무 맛있어서 정주행을 안할수가 없었거던요.
어차피 자고 일어나면 다 잊어버리겠지만...

다들 아뇽~~~~ (혜성주 복복)

월월주 왜이렇게 슬라이스 펭귄이 되었서!!!! (복복복복복복복복)

>>442 헤.. 해헤.... (행복하게 복복이) 이 친칠라를 어쩌면 좋지 확 잡아먹어버릴까 (??)

>>443 고생은 저랑 돌리신 리라주가 하신 것... (?) 다음 일상은 둘이 고교탐정 빙의해서 이곳저곳 추리하러 다니면 재밌겠다... (사심 온)

>>445 월요일이라도 잠만 잘 잔다면 오케이라구욧
아니 선생님 2만원뿐이라뇨 월월이 그거면 3년을 먹고 살아요 (??)

>>447 요 요 요 감자칩 빌런 (복복복복복복)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현 시점 혜우가 의식하는 사람 한줄평 (경진주가 요청함)

최은우 - 부장님. 환경 때문이겠지만 나이보다 생각이 많아보인다. 솔직히 원망스러운데 티 낼 수도 없는 부분이라 가급적 마주치고 싶지 않다.
최세은 - 재회한 친구? 오해 아닌 오해를 한 것을 미안해하고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고 그 말에 대한 반응도 겸허히 받아들일 예정이다.
진정하 - 같은 기숙사 사는 애라 면식은 있다. 자꾸 먹을 걸 준다. 나랑 친해지고 싶은가? 왜?
서한양 - 부부장님. 능력도 강한데 왜 육체적인 능력치를 키우는지 모르겠다. 너무 과도해보인다.
류애린 - 고등학생... 맞지? 본능적으로 무섭게 느껴진다.
성여로 - 샹그릴라 먹은 사람. 왜? 눈 앞에서 먹으면 어떤 반응일까.
이리라 - 귀찮은 선배. 친해지고 싶다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게임에서 그런 말을 했으니까? 하지만 그건 게임이잖아.
안희야 - 피 안 섞인 가족. 묻고 싶은게 엄청 많다. 기적적으로 다시 만났으니... 다신 멀어지지 않아야 해.
동 월 - 언젠가 이를거다. 이상한 거 무서운 거 하고 다닌다고 이를거다. 그런데 다치면 바로 바로 치료 안 하는 거 같아서 신경쓰인다. 부르라고.
나 랑 - 무서워보이는데 속은 안 그런 거 같다. 가끔 외곽으로 가는 뒷모습을 본 적 있다. 뭘 하는 걸까.
김수경 - 차분하고 조용해서 같이 있으면 평화로워진다. 그런데 삼단봉 잘 쓰는 거 보고 의외였다.
장경진 - 무대포 같다. 최소한 머리는 지키면서 싸웠으면 한다.
장태진 - 무대포 2다. 저지먼트에 형제가 있는 거 같은데. 아무튼 다쳤으면 연락이나 했음 한다.
최이경 - 활 쏘는 사람. 팔 근육이 어마어마 할거 같다. 활 구경 가야 하는데.
한세나 - 우산을 그런 용도로 쓰는 사람은 처음 봤다.
한아지 - 친구? 솔직히 친구라고 하기 좀 그렇다. 복잡한 심정 같다. 그래도 고맙긴 고맙다. 얘 없었으면 고등학교는 갈 생각도 안 했을 거다.
서성운 - 선배... 맞지? 그치?
이혜성 - 현실에 씨게 얻어맞아보이던데 회복은 잘 되고 있나 싶다. 그걸 이제 깨닫다니 좀 부럽기도.
서류화 - 샹그릴라 먹은 사람. 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448 (빗질솩솩솩솩)

>>452 나 건치짤 시리즈 넘모 좋와해.
모모카 건치짤은 팝콘씹을때 쓸려구 (?)

>>453 (대충 슬라이스 펭귄 짤)
이벤트에 너무 불태웠나.... 일하는 일요일이라서 그런걸지도.... (널부렁)

>그걸 이제 깨닫다니<
아야

>>>선배... 맞지? 그치?<<<

역시 얕보이고 있어 (치명타)

>>455 >부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는 (자기 기준)자가회복 가능한 정도면 남들 귀찮게 안불러요.... 어쩌다 눈에 띄는거 아닌 이상... (옆눈)

혜우주 트리플 킬

>>454 난 잠 잘 자도 나가면 슬퍼진단 말이야 (복복복복) ??아니 2만원으로 3년 먹고신다니 내가 얼라 돈을 뺏은 거였네 정사 아니여서 천만다행이야;;; 다음 일상땐 경진이 돈으로 동월이 뷔페를 데려가야(?)

>>455 무대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이거 알면 어리둥절한다 그치만 반박불가 병원에선 상황판단이 좀 흐려졌었어() 긴 글 써줘서 고마워 너무 잘 읽었어~~~~!! 그 와중에 세나 평 ㅋㅋㅋㅋㅋ

>>454 좋은 밤이지~~~~ 난 야행성 인간이라~
물론 대부분을 멍때리고 있지만!
월월주는 몸에 생기가 좀 돌아오고 있는가~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455 혜우주! 혜우주! 혜우주! (플라잉 큰절)

모야 혜우우 왜 점례 무서워해욬ㅋㅋㅋㅋㅋㅋ

>>456 나를 빗질한다고 내가 좋아할거라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예스... (드르렁)(빗질하면 쉽게 잠드는 편)

>>454 진짜 재밌겠다
그때를 위해 이 설정을 구체화 시켜야 겠다 후후후... 후후(?)

>>455 귀찮은ㅋㅋㅋㅋㅋㅋㅋ선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들이댔군... 쓰읍 하지만 멈추지 않을 거예요

(관전)

애린주 어서와! 월요일 새벽인데 사람이 어찌 이리 많은가

(기력 소모한 무언가)
아 숙제도 해야 하고 훈련에 독백도 써야 하는데 아
암튼 다들 재밌게 봤다면 만족한다

>>457 저게 시리즈도 있는 짤이군아 :0 나도 좋아해 관전 중이라고 묘한 압박 주는거 같은 표정이라 재밋워(뺏어감

>>467 할게 많아서여 (다 미뤄두고 하루종일 자고 쉰 사람)

(아프지만 요즘 못와서 잊혀졌을까봐 슬그머니 온 사람)

>>459 미안하다 혜우 의식 수준이 저 모양이라..

>>460 언젠가 백허그하고 정수리에 턱을 올려주지 성 운 선 배

>>461 혜우 : 부르라고 (멱살)
걸리기만 해봐라

>>463 그렇게 막나가는게 무대포가 아니면 뭐냐고

>>464 어... 너무... 위대해서?
그리고 꽃놀이때 막 다가오던게 위협적이었대

>>465 멈추면 내가 실망이야

아이고 이 올빼미들...
코뿔소 올빼미들... 너무 무리하진 말고!!

>>458 귀여워(귀여워)
당장 저거 이미지 검색해서 사야만... (?)

일하는 일요일에 이벤트까지 불태워서 그럼~~~~ 때되면 자러가기야~~~~~~~ (와바바바바박)

>>472 굳세어질게

>>472 괜찮아 사실인데 뭐:>

>>472 ...역시 개인이벤트에서 성장해버려야겠어.

혜성주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88

은우가 원망스러운건 위크니스 때문인가..
그거 외에는 없어보이는데..(진짜로 사르륵)

무리는 안할게 걱정마
캡틴은 굿밤이야

>>466 >>468 (기력을 불어넣어주는 더블 복복)(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467 나는 자택근무씨라서~~~~~ 내일은 역시 좀 바쁠 예정이라 낮에 들어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3c
(복복복복복복복복)

>>472 그러는 혜우우도 고딩치곤 큰거 아닌가여. 난 그리 알고 있는디. (시트 뒤적거림)(안경 치켜올림)
역시 꽃놀이땤ㅋㅋㅋㅋㅋ 무서울만도 하지...
하지만 버텨내렴... 점례가 펭귄 좋아해서...
게다가 어차피 점례는 맨날 들이대는 애인데 뭥...

>>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야 화이팅이다

>>476 팩트지만 그래도 내새꾸 싸가지가 바가지다보니...

>>477 뭣
안돼 친칠라는 친칠라로 남아줘!

>>478 그거 맞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럼에도 감정적으로 원망스러운 건 도저히 삭힐 수가 없다네

>>480 그건 맞습니다만 애린이는 머리카락도 그러니까 차원을 초월한 것 같아보인데
일상에서 만나면 개쫄보가 되버리고 말거야 혜우우...

>>478 뭐야, 쓰담받고 가요. (담쓰담쓰담쓰담쓰)

>>480 (납작해짐)

>>481 ㅋㅋㅋㅋㅋ 괜찮아 그게 혜우 성격이고 팩트는 팩트니까 그런 말 듣는 것도 맞구:>

>>463 그럴때는 월루를 감행합시다. 저는 그거 장인이거든요. (범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뷔페라니 동월이 뭔 후배한테 얻어먹냐 툴툴대지만 경진이라면야 따봉 날리면서 맛나게 뷔페 털어버립니다 (?) 뷔페니까 추가금 없이 털어버리겠지

>>464 대부분을 멍때린다니 점례주는 점례와 물아일체인가(??)
생기... 돌아오고 있긴한데... 🤔🤔
>>474 때가 되면... 자러가라고....? 🤔🤔 오늘밤을 불태워서 일상에 한무 잡담을 나누라는 이야기인가? (아님)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이미 다이스룰로 엄청 구체화되긴 했지만요? (옆눈) 기반이 생겨서 재밌는 이야기들 많을 것 같습니다 후후...
다음번엔 괴이 물건도 꺼내와서 리라 놀래켜야지 (못됨)

>>472 동월 : 이정도면 침바르면 나아. (찢어짐)
같은 느낌의 멍청이라 잘 안먹힐테지만... (옆눈) 일정 이상 친해지면 아마 수색 복귀 할때마다 찾아갈지도? (혜우우:(귀찮))

>>481 머리 위에 턱을 괴는 자... 자신의 머리 위에도 턱이 괴일지어니
친해지면 키갖고 놀려도 장난에 장단 맞춰주는 정도로만 화내지만 너무하면 신장이 가변형이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482 차원을 초월한 점례의 길고 큰 피지컬... 🤔
머, 현실에서도 아주 희소하게나마 있잖엉.
아, 머리카락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계산이얌. (?)
진짜 살짝씩 잔털 다듬기만 하고 숭덩 잘라버리거나 하지 않으면 그정도는 충분히 자랄걸?
물론 직모 기준이고 점례처럼 곱슬머리인데 그정도면 쫙피면 당연히 질질 끌릴 정도의 길이겠지만,

개쫄보 혜우우라니 앙댕다... 점례 당장 고슴도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하렴. (애린 : 힝구.)

>>484 더더욱 쓰담고 싶어지는군... (뽀요뽀요)

>>485 내가 점례고 점례가 나야. (?)
나는 점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점례 그 자체가 되었거든. (??)
그러니 점례를 공격하는건 나를 공격하는 것과 같아. (???)
여튼간에 무리하지 말고 자라구~~~~~

어, 나 머리 위에 턱괴고 노는거 좋아해!
그 상태로 이 딱딱 마주치면 밑에 있는 사람이 아파하더라. (?)

(농담이에요 혜우주 👀👀👀👀👀)

>>488 그야 머리위에 아래턱뼈를 얹어놓은 다음 위턱뼈+두개골로 때리는 셈이라서요 👀

>>488 이 무슨 만물점례설... 🤔🤔 (??)
그렇다면 점례에게 쓰담쓰담을 하면 점례주에게 하는것과 같은건가 (???)

상대의 고통을 즐기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비약) 근데 재밌는건 인정합니다. 저도 가끔 해요. (그러고 신나게 맞음)

>>489 글킨 하지... 🤔🤔🤔
하지만 재밌는골!!!! (사악함)

>>490 아뇨, 그건 예외입니다. (회피기동)(애린 : 우리 오너가 이상해여.)

내 친구가 된 이상 그정돈 버틸줄 알아야 함! >:3
(참치들 : 애린주 친구들 불쌍해...)
물론 그래서 나도 가끔 당해. (?)
월월주도 하는거냐몈ㅋㅋㅋㅋㅋㅋ

>>491 치잇, 다음번엔 슈퍼 복복이를 해서 슈퍼 복실이로 만들어주겠다. (대충 기다려 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담이지만 점례도 친구들한테 그렇게 할 것 같아요. 🤔🤔 당하는건 어쩔 수 없죠.... 머리깨기를 하려는 자, 당할 준비도 해라. (?)
그치만 재밌잖아요! XD 아파하는 반응이 너무 맛있는걸!!

역시 병원 트라우마 있는 월월이를 위해 점례가 월월이 멍석말이 해서 혜우우에게 직접 보내야... (죤)

>>492 그보하하하하하하!!!! (3류 빌런 웃음)
오너라!! 너의 복복이, 착실히 받아두도록 하지!!!!

점례... 하고는 싶은데 당해줄 사람이... 😭
친구야 코뿔소친구들이 있지만... 😭
의외로 토끼굴 친구들한텐 안그랬다.
A양은요? 걔는 담당일진이 너무 많아서 굳이 점례가 건드릴 필요가...
스킬아웃 말곤 친구 없냐구요?
(점례 스테이터스 인망부분 가리킴)(점례 독백 중 앞담까는 같은반 애들 가리킴)(한심좌 포즈)

그게 머리깨기라는 이름이 있었군아... 🤔🤔🤔🤔🤔

아파하는 반응이랰ㅋㅋㅋㅋ 확실하게 즐겼구나 월월주...

>>493-494 멍석말이 당하면 머리에 잔뜩 물음표 띄우고서 고장난 월월이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월월이한테 하면 반응 맛있을거라 생각해요? (동월 : 으악, 너 인마 선배 머리꼭대기에서 뭐하는거얌마!!! (?))
안이 담당일진이라니 A양 괜찮은가요...? (오열) 앞담까는 애들은 월월이가 썰어버려야...(안됨)
근데 뒷담까는 애들이면 월월이가 대놓고 뭐라하든 점례 앞에 델꼬가든 할텐데 앞담까는 애들은 어떻게 처리하지....
동월:(점례 봄) (별 반응이 없네) (그래도 내가 썰어버린다) (?)

턱으로 수박깨기가 있으니 턱으로 머리깨기(?)

>>495 히히 고장난 월월이 기여어... 잔뜩 쓰다듬을듯... (안됨)

아니 당해주는 거냐곸ㅋㅋㅋㅋ 월월아!!!!!!
어, 이거 백허그 해도 되는 부분? (?)
머 어때~ A양이 했던 기행들 나열하면 납득할걸~ 게다가 타격감 오져서 토끼굴 애들이 자주 괴롭혔대. :3c
괴이부 금쪽이 친구랑 거의 비슷한 넉김의 기행러일걸? (??)
(A양 : 거 모브라고 대우가 심하심다.)
않잌ㅋㅋㅋ 썰지맠ㅋㅋㅋㅋㅋ 월월이 칼 압수...
써는건 괴이들만 썰렴...

오오... 턱으로 머리깨기...
? 아니 잠시만요, 턱으로 수박을? 어캐깨누?

>>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뜩 쓰다듬으면 더 고장나서 '너 이게 무슨짓이니 애린아...?' 라고 묻는 표정으로 점례를 빤히 쳐다볼 것...

어라 백허그라니, 오히려 좋아지만? 🤔🤔 (아마 앉아서 당했겠지?) 월월이는 뭐하는건지 몰라서 그냥 고개 위로 들고 물음표 한 번 띄울것(...)
엑 지혁쪽이(?)랑 같은 수준...? A양도 점례한테 뚝배기 맞으면서 살았나요? (아님)
인녀석 칼 뺏어봤자 능력이 모든 물건을 만해로 만드는... (?) 물론 괴이들은 열심히 썰고 있답니다.

우리의 턱압프레스는 못하는 것이 없답니다? 🤔🤔 턱으로 수박을 찢어버리던데요.

>>497 애린 : "슨배임은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어여."
"그래서 지금부터 힐링 전문가 슨배임께 갈검다. 미소녀니까 괜찮을 거에여." (?)

아니, 그거 월월이 서있는 거라면 평범하게 위험해... 점례가 턱으로 찍어버릴지도 몰라... (죤)
좋아, 월월이 딴짓하고 있을때 백허그 갈긴다.
근데 지혁쪽잌ㅋㅋㅋ 이젠 금쪽이랑 일체화 되었냐구...
뚝배기를 맞았을까~ 뺨다구를 맞았을까~ 그래도 일단 인첨공라이프의 시작을 A양과 시작했으니까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을 거라 생각해... 그리고 A양은... [삭제됨]
쳇, 글고보니 월월이는 빠따를 휘둘러도 날카로울것...

호에에... 턱압프레스라니... 대단하다 인간놈들...

>>498 동월 : 미소녀고 자시고 날 풀어 이자식아!!!!!!
동월 : (찢어진 상처)이정도면 침바르면 낫는다고!!!!! (꾸물꾸물)

아니 턱찍이라니 진짜 평범하게 구멍나서 쓰러질 것 같은데요... (흐릿) 점례도 턱이 강한 아이인가 (??) 핫하하 좋다 와라 월월이 특제 복복이(?)로 맞대응을 해주지!!!
지혁쪽이는 지혁쪽이니까... (끄덕) 조만간 지혁이 수색일지도 올려야겠구만.
아니 A양 삭제됐어요...? (아님) A양을 돌려줘라 점례의 친구를 (오열)
하다못해 지우개로도 수리검을 만들 녀석이니... (??)

요새 인간들은 못하는게 없지여.... 슬슬 진화할 때가 된건가 (아님)

호엑 4시 20분이라니 전 출근하려면 이제 자야해요..... 역시 월요일 새벽반들 모두 퇴근해버렸다....
좋은밤 되십셔 애린주!!!!!!!!!!!!!!!

>>499 애린 : "그렇게 침만 바르다 골로 간 사람들 많이 봤슴다."(짤)

오... 새로운 독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나두 써야 하는데... :3c...
다음 일상이 뭐가 주제일진 몰라도 기대가 되는구먼,
점례에겐 코뿔소가 있어요~~~~~

인간... 언제쯤 특이점을 뛰어넘을 거니...

암튼 잘자 동월월월주~~~~~~~~ (굿밤뽀요뽀요)

하하, 새벽반들이 모두 퇴근한 월요일.
오늘만큼은 내가 셔터의 주인이다!!!!!!!!!!!
(셔터 가지고 놀기)

>>0

게시판에 붙은 두 개의 포스트잇을 보고 기묘한 기분이 들었다.
흡족함? 아니면 스릴이라고 할 지.

예전에 이 비슷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었다.
유준이 담배를 권해서 딱 한 대 피웠을 때였다.

아, 그렇다면 이 기분은 아드레날린 혹은 도파민일까.
흥미롭다면 흥미롭고 한없이 낯선 기분이었다.
멀리해야 할 것 같지만 아예 떨칠 수는 없어
가방 속 한 구석에 넣어둔 담배 한 개피처럼.

오늘은 부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저지먼트 전용 훈련실이 있다고 들었는데, 여태 가봐야지 하고 한 번도 못 갔었다.
마침 딱 들를 틈이 나 잠시 가보니-

여기도 선객이 있었다.

훈련실 한 쪽에 있는 사람은 낯익다면 낯익은 사람이었다.
보라색 머리가 흔하지는 않으니까.
가까이 다가가보니 졸고 있는 건지 자고 있는 건지.

그리고 저 머리맡에 저건 뭐지?
녹음기?

녹음기를 집어 귀에 살짝 댔다가 다시 조용히 내려놓았다.
개인 훈련의 일환이겠거니 싶었다.

그대로 떠나지 않고 옆에 살짝 앉아 능력을 전개했다.
앞서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머리가 길어지도록.
이번에는- 아니다. 이번에도 허리까지 내려버리자.

자색 물결이 길게 내려오는 걸 보고서 능력을 멈췄다.
마치 조는 자세 그대로 시간만 흐른 듯 머리가 길어진 여로를 빤히 보았다.
보라색 머리카락은 어쩐지 한 입 물고 싶게 생겼다.

포도맛 날 것 같아.

그래도 진짜 물면 안 되니까 손으로 슬쩍슬쩍 만져보는 걸로 대신했다.
마무리로 때마침 갖고 있던 까만 담요를 펼쳐 여로 위에 덮어주었다.
그리고 유유히 자리를 벗어났다.

내일은 새 포스트잇이 게시판에 붙을까?

모두 잘 자요.

류화주도 얼른 자!

저는 이제 기상이에요.
혜우주는 왜 안 자요?

이제 기상 22......
일하기 시렁.... 일하기 시러엉.....

뭐 에 어 지금 기상이라니
ㄴ나는 독백 쬠만 쓰고 잘라 했어!
쬠...만 한시간...만....?

으암튼 류화주도 소예주도 이른아침부터 화이팅이다!!!!!

혜우우주 얼른 자랏(마취총 발사)

소예주 파이팅이에요.
독백... 다 쓰면 꼭 자는 거에요?

코로나라서 출근을 안 한다..

하냐앙주의 빠른 완쾌를 기원한다아아

캡틴 갱신이에요! 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지만... 그래도 뭔가 모르게 아주 약하게 올라오는 것 같은 감기 기운. 이럴때는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답이지!! (대충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거짓말처럼 나갈일이 생겨버리고 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주무세요! (흐릿) 어쨌든 안녕하세요! 혜우주!

캡틴도 굿모닝
자기전에 살거있어서 서치중이야
1시간째...

맙소사...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흐릿)

아무튼 위크니스로 인해서 은우를 원망... 사실 은우는 그런 생각을 직접적으로 들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침묵을 지키다가 피식 웃으면서 주제를 다른 것으로 바꿔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세은이가 그걸 들으면 또 별개긴 한데... 이에 대해서는 노코맨트인 것으로!

어서 오세요! 동월주!

좋은 아침이네요!

청윤주도 좋은 아침이에요!

에 혜우가 아지를 친구라 생각안해? 뭐지?

>>517 (복복복복)

>>518 혜우는 그런 태도가 예상되니까 마주치기 싫다고 생각해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응어리가 사라지진 않으니까
그냥 가급적 마찰만 없게 하자는 스탠스

>>520 청윤주도 굿모닝

>>522 하하하
아이쿠 ㅣ만 자야겠는걸
아지주도 굿모닝 (도망)

>>524 답내놓고가악

안녕히 주무세요! 혜우주! 그리고 아지주는 어서 오세요!

>>523 (털찐 펭귄이 됨)

캡틴 청윤주 혜우주 아지주 안 녕 하 세 요!!!!!!!!!!!!!!!!!!!!!!!!!!!!!!!!!!!
혜우주는 가시는건가 안녕히 주무십셔!!!!!!!!!!!!!!!!!!!!!!!

아무튼 일상은 지금은 말고 오후에나 한번 구해보는 것으로!
아침 일찍부터 일상은 너무 힘들어요.(절레절레)

하이

그런고로 저도 신청한 캐릭터에 한해서 은우 혹은 세은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답해보도록 할게요!
둘 다는 힘들고.. 원하는 캐릭터 한 명만!

둘 다를 원한다면 .다이스 1~100으로 60 이상의 값을 가지고 와라.

은우는 저번에 들었으니 세은이 알려줘

>>530 캡이 50 이상 나온다면 경진이기 최씨남매 어찌 생각하는지 알려주지(캡: 필요없어;) .dice 1 100. = 74

둘다 바쳐야겠어 캡

>>530 하하하 다이스 배틀이라면 빠질 수 없지!!!!!!!!!!!!!!! 덤벼라 캡틴!!!!!!!!!!!!!!!!!!!!!!!!!
.dice 1 100. = 24

60이 안된다면 세은이쪽을 들려주십셔!!!!!!!!!!!!!!!

다갓은 나만 미워해...... (오열)

경진주 어섭셔!!!!!!!!!!!!!!!!!!!! 오늘은 일찍 등장하셨구만!!!!!!!!!!!!!!!!!!!!!!!!!!

경진주 하이

모닝.....

꿈에 모카고 애들이 동물로 변했는데 왜인지 애린이가 고양이, 은우는 기린이었어.....

모두 안녕 동월주 안녕~~ ㅋㅋ 오늘은 버프를 먹었나 월루가 가능해 !!!!!!!!!!!!!! (신난 펭귄

아지주도 여로주도 안냥~~~~ ㅋㅋㅋㅋㅋㅋ 여로주는 무슨 꿈 꾼거야 ㅋㅋㅋ

>>531 세은:강아지 같은 아이.
세은:조금 정신이 없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그런 아이가 있기에 분위기도 밝아지고 그런 거 아닐까 싶어.
세은:...묘하게 싫지 않고 은근히 귀여운 아이야. 대충 그러 느낌이려나.

>>532
은우:음. 뭔가 속을 알 수 없는 아이? 그런 느낌인 것 같아.
은우:뭔가 묘하게 자신은 뒤로 빠져있는 그런 느낌인 것 같은데... 아직은 딱 그 정도의 인상이야. 하핫.

세은:잘생긴 아이.
세은:고백 되게 많이 받을 것 같은 아이.
세은:하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 답답해보이는 아이. (절레절레)

>>534 세은:......(빤히)
세은:......(경계)
세은:.......(으르렁)
세은:멍멍이 푸딩에 대한 원한은 잊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경진주!

여로주도 안녕하세요! 아앗...ㅋㅋㅋㅋㅋㅋ 그게 대체 무슨 꿈이에요! 왜 은우가 기린!

아 %oH에요. (?)

캡도 안녕~~ 남이 보는 내 캐 주워먹는게 제일 맛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한테 간파당했네 쳇 사람 많아서 안 나서도 모를줄 알았는데() 세은이랑 백번 공감한다 나도 경진이 답답해 (열렬한 복복이)

아바바바 (옹알이로 애린주 안녕! 이란 뜻)

캡틴이 30까지 다이스를 굴려보래서 다들 굴렸어. 그리고 스토리 상으로 복층 창고에 출동했는데 거기서 무슨 가스가 나오는 거야. 반사적으로 가스를 날린 은우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거기엔 은우가 아니라 은우 머리색 털이 달린 기린이...... 있었어.


하마, 오랑우탄, 침팬지, 다람쥐, 얼룩말, 곰, 라쿤... 다양했는데 가장 임팩트 있던 게 은우기린....(흐릿)

애린주 어서와!!!


이제 여로땅도 장발 여로 되었고....

.dice 1 100. = 57-이건 녹음기!

>>531 점례냥이구나~~~~~~
하긴, 얘 가끔은 고양이같기도 해. :3c
개냥이에 가깝겠지만. (?)
은우는 기린이... 맞지. (?)

어서 오세요! 애린주!!

...아니..그건 틀림없이 여로주의 욕망..동물화를 보고 싶다는 욕망..(아님)

>>544 경진주는 응애군아~~~~~~ (딸랑이)(우룰룰룰)
응애에겐 새로운 건치짤을 줄거에요~ (?)

캡쨩도 아뇽!!!!!!! (와바바바바바박)
감기 조심해!!!!!!!!!!!!!

여로주 애린주도 어섭셔!!!!!!!!!!!!!!!!!!!!!!!!!!!!!! (슬라이딩)
어라 근데 애린냥이? 어? 은우기린? 어어? (혼란)

>>538 ㅋㅋㅋㅋㅋㅋ이것이 바로 프로 월루러 동월주의 버프입니다!!!!!!!!!!!!!!! (아님)

>>540 아니 세은아 그건 불가항력이었단다.... (??) 경진이가 시켰어!!!!!!!!!!!!!!!! (아님)

그건 내 무의식에서 만들어진 욕망이었던건가...!!!

나는 잔혹하고 냉철한 쓰담머신이기에 모두를 쓰담아버리겠다~~~~~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551 아앜 (애린 : 아앜)(더블킬)
점례냥이 좀 이해 안가긴 해? 🤔
그치만 너무 점례같은 고양이가 실존하긴 하니 나름 납득은 하구 있다.

일단, 문풍지 찾아서 월동 준비를 하고... 일상을 구해봐아지.. 다녀올게!!!!!

>>530 .dice 1 100. = 61
오늘도 다갓이 내릴 것이니... 안 된다면. 은우요.

욕망에 충실하거라, 인간!!!! >:3

>>554 다녀오세요! 여로주!

>>555 어서 오세요! 류화주!

은우: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미안한 아이야.
은우:조금 더 신경을 써줬어야 했지만, 그렇게 못해준 것 같으니 말이야.
은우:그래도 이제 약은 끊은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하면 좋으려나?

세은:왕자님?
세은:솔직히 조금 실망한 것은 있지만... 마음은 이해하니까.
세은:...솔직히 얼마나 정신적으로 몰렸기에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세은:그렇게 보면 늠름한 왕자님이라기보단... 연약한 왕자님? (갸웃)

>>530 애앵...
.dice 1 100. = 37

>>554 월동준비 여로주 갔다와~~~~~~~~

>>553 (복복당하고 풍성해져 굴러다니는 펭귄이 됐다!!!)
핫하하 이겼다!!!!!!!!!!!!!!! (승리포즈)
점례같은 고양이.... (곰곰) (납득) 앞으로 점례는 고양토끼인걸로. (?)

류화주 어섭셔!!!!!!!!!!!!!!!! 여로주는 다녀십셔!!!!!!!!!!!!!!!

둘 다 캐내기엔 난 넘모 련약해써. ;3c

류화는 연약한 왕자님... 🤔🤔🤔
이것도 맛있거덩요. (?)

>>558 그래서 누구를 원하시나요? (갸웃)

>>559 그럼 이제 점례는 냥끼야! (애린 : 롸?)
호어억... 털뿜펭귄 넘... 끼여엉!!!!!!!!!!!!!!! (부둥부둥둥기둥가)

>>561 으누우!
세은이 의견도 보고싶긴 하지만 역시 아직 굴려본적 없기도 하구 난 승패에 집착하지 않는 참치니깐 >:3

나나나나나나나ㅏ나ㅏㅏㅏㅏ 재미난 거 하잖아!!!@@

.dice 1 100. = 24

60이 안 넘으면 은우!!!

그럼 다시 다녀온다ㅏㅏㅏㅏ!!! 토퍼 나랑 싸우자!!!!!(급발진

토퍼와 싸우는 여로롱주!!!!!!!! 걔가 좀 강하긴 해! (?)
물리치고 와라!!!!!

후우 평일의 나답지 않게 또 자버렸다.

아메리카노하고 도넛 먹고 정신차려야지

>>563 은우:애 같지 않은 듯한 느낌이 강해.
은우:뭔가 짊어지는 것이 많아보이고, 이것저것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많아보이지만...
은우:그것에 닿는 것은 아마도 나로서는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은우:뭐...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말이야. 하핫.

>>564
은우:.....(빤히)
은우:자신을 패로 여기는 이만큼 아슬아슬한 녀석은 없어.
은우: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깊게 바라봐야 할지도 모르겠어.

>>530
.dice 1 100. = 9

으누누누누!

어서 오세요! 한양주!

>>569 은우:뭔가 최근 들어서 조금 많이 과격해진 것 같은데...
은우:일단 규정만 지켜준다면, 문제는 없긴 한데..
은우:(어깨 으쓱) 그래도 부부장으로서 일은 확실하게 하고 있어서 많이 믿음직스러워.

◐◐ (먼산) 으으으윽 둘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560 연약하지.... 않아요!

한양주 어서 오세요.

>>567 코로롱을 무시하면 안된다구~~~~~~ >:3!
커피 앤 도넛 하면서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거라!!!!!

>>568 웃우우... 쩜녜는 애으른이야요... ;3c...
비겁하다 으누우! 본인도 공략 힘들면서~~~ >>::33!!

다들 안녕이야~!

>>571
하나냥<- 2학기 되면 레임덕 올 예정

>>572 물론 강하긴 하지! >:3c 방심하다간 분명 점례를 줘팰거 같아.
물리적이 아닌 정신적인 의미로, (?)

어..진짜 이거는 처음이긴 한데..

일상 돌릴 사람 있으면 찔러줘-!

평일오전에 구하니깐 너무 어색하네..ㅎㅎ..

>>562 (하지만 그들은 생각보다 안귀여울지도 모른다) (대충 털뿜펭귄 짤)
냥끼 점례!!!!!!!!!!!!!!! 귀여움이 2배!!!!!!!!!!!!!!!!! (복복복복꾹꾹꾹꾹)

하냥주 어섭셔!!!!!!!!!!!!!!!!!!! 도넛 맛있겠다! 무슨 도넛인가요!!!!!!!!!!!!!!

>>574 하냥오리에겐 목발이 필요해요? (죤)

>>577
글레이즈드하고 초코-!

저는 오늘 일 쉬기는 하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아서... (흐릿) 오후에나 천천히 생각해볼 예정이에요! 흑흑...

>>578
하나냥을 목발로 패서 레임덕을 극복시키는 애린이의 천재적 발상..

>>530
.dice 1 100. = 61

60을 못 넘기면... 🤔
.dice 1 2. = 1
1. 은우
2. 세은

어서오는겨 랑주!

앙뇽~~~
오늘 예방주사 맞으러간닷 주사싫어어어

저도 일상 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이야요... 🤔🤔

>>579 오 부럽다!!!!!!!!!!!!!!! 맛있겠다!!!!!!!!!!!!!!!!! 거 실례가 안된다면 도넛 하나면 사주시죠... (?)

랑주 어섭셔!!!!!!!!!!!!!!!!! 예방주사라니 코로나 예방주사인가!?

어서 오세요! 랑주!! 자. 침착하게 주사 맞고 오세요!! (어?)

은우:아직 그 속을 도저히 알 수 없는 늑대같은 아이지만...
은우:그렇기에 좀 더 이것저것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아이기도 해.
은우:하핫. 뭐, 일단 저쪽에서는 나를 아는 것 같긴 한데... 그렇게 유명한가? 내가?

세은:...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때 도와준 적이 있는 언니.
세은:하지만 왜 그렇게 쫓기고 있었던 것일까나. ...따, 딱히 궁금한 것은 아니지만...
세은:하지만... 뭔가 어느 순간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선배야.

>>577 키위에다가 펭귄머리 붙여놓은거 같아~~~~~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원래 아델리펭귄 같은 애들도 그렇고 은근 빡세...
애린 : "아와와와와와에베베벱."(복꾹이당함)(빵떡점례)

>>581 목발로 왜 퍀ㅋㅋㅋㅋㅋ
시상식에서 상장 주고 부상으로 발목부상까지 주는 것도 아니구... (?)
그치만 원한다면 그래드릴순 있슴. 토끼는 참지 않긔. (벌크업 토끼 짤)

예방주사 맞으러가는 랑주 아뇽!!!!!!!!! (복복복복복복복복)

>>587 퍼스트클래스면서 자기가 유명한지를 모르는 부장넴.... (?)

>>588 하긴 귀여움받는 펭귄들은 보통 응애펭귕이나 황제펭귕 같은 애들이니... 🤔🤔
빵떡점례 또 귀하거든요.... (조물조물) 점례 뽀삡뽀 밈처럼 와바바박복복복복 해버리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런 의미는 아니긴 하지만.. (옆눈) 아니..물론 어감이 저래서 그런데.. 뭔가 대충 그런 것이 있습니다! 네!

자세하게 말을 할 수가 없구만! 이거! (흐릿)

" 아아, 저런 애송이 녀석도 날 알 정도로 유명해져버린건가 "
" 시시하군. "

이런 느낌이라는거죠? 알겠습니다 캡틴. (절대 아님)

>>575 🤔🤔🤔🤔🤔🤔
또 그 왕자님 연기로 질리게 만들면 되는 걸까요. (?)

랑주 어서 오세요. 필요한 거니까. 잘 맞고 오시길 바라요. uu

>>530 .dice 1 100. = 97

못 넘으면 세은이!

코뿔소들 안녕! 오늘은 오전부터 사람이 많네!

>>592 으악..아니야!! 8ㅁ8

뭐 뭐야
어제 1 19 나온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나

>>590 아델리가 유독 양아치라서 귀여운 외모에 속기 쉽고...
나머진 멋있서!!!!!!!! 원래 펭깅은 간지임!!!!¡!!!
빵떡점례~ 아마 여름시즌 되면 볼수 있지 않을까?
봄철에 보여주던 그 꿩같이 건강한 활기가 여름되면 급격하게 줄어들음...
물론 가을되면 살아나고 겨울되면 미쳐날뛰지만, (?)
월월이라면 점례도 복복하는 손길을 즐기겠지~~~~~
대신 이제 손 떼면 겁나 눈치주는 거임. (고양이 모먼트)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그 와중에 다들 다이스를 일단 돌리고 보는군요. (흐릿)


은우: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아이.
은우:그리고 뭔가 모르게 조금 껄끄러운 사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아이야.
은우:뭐, 굳이 내 쪽에서 콕콕 건드리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어깨 으쓱)

세은:밝고 찬란해보이는 언니고 너무나 빛나는 언니이긴 하지만... 하지만, 그와 동시에 불안해보이기도 해.
세은: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약 봐버렸는걸.
세은:...그래서 조금.. 조금.. 조~~~금은 동질감이 느껴지는 언니야. 방향은 반대겠지만.

>>593 🤔🤔🤔🤔🤔...
그러다가 류화 끌고다니면서 막 샤라방방한 옷 입힐지도 몰룸,
점례를 공주님이라 칭하는 자, 본인이 공주님이 되리라. (죤)

리라주 안용!!!!!!!!!!!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왜 왜 왜 껄끄러운 사이가 되나요 부쨩 우리 친구잖아 리라 뭐 잘못했나??????? 말 안들어먹어서???(?)

그리고 오호... 세은이 그 약 뭔지 대충 눈치 채고 있는 걸까🤔 후우우 동질감...... 후우우우..............

좋다
모카고에서 다이스는 지나칠 수 없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어 캡틴 안녕!!

>>597 아아, 이것이 '간귄' 이라는 것이다. (??)
ㅋㅋㅋㅋㅋㅋㅋ점례 더위 많이 타는구나 여름엔 책상에 엎어져서 못움직이고 액체괴물 되나요 (???)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점례가 냥끼구나 안되겠다 평생 복복해줘야만 (안됨)

리라주 어섭셔!!!!!!!!!!!!!!! 오늘은 다이스의 가호를 받으셨구만!!!!!!!!!!!!!!!!!!! (복복복복)

애린주도 안녕!!
오늘도 열정 넘치는 와바박 이구나 복슬복슬해졌당

>>600 그렇다기보다는 원래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이끼리는 묘하게 자칫 잘못하면 톡톡 터지기 좋은 상황이라고 은우는 생각하거든요.
리라가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은우가 속이 꼬인 것이에요. (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월주의 펭귄짤은 화려하군 동월주도 안녕!! 후후 그러게 다이스가 생각해도 1은 좀 심했나 봐 오늘은 좀 후하게 쳐 주는군

>>603 아하 오호 오.......... 그렇구만......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둘이 어쩌다보니 비설털이? 를 열심히 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 그으렇군

사실 어떻게 보면 은우에게서 가장 처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것은 리라쪽이기도 하고 그러니까..(시선회피)
그리고 은우도 리라의 속을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들은 것이 있다보니.. 괜히 건드려서 좋을 것은 없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건드렸을 때 저 아이는 그걸 납득할 수 있을까? 라는 느낌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리라주가 예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 덧붙여서 미처 못 쓴거긴 한데 은우는 동월이가 게시판을 그렇게 만든 것을 잊지 않고 있어요. (옆눈)

>>601 역시 마카로니야. 개간지지. (?)
점례 엎드리지 못해서 의자 등받이에 기대서 녹고 있답니다. 그게 더 처량하게 느껴질만큼, (??)
세나 일상에서 보면 아무리 해변가라도 분명 봄일텐데 휴대용 선풍기 지참하는 애니깐...
여름의 점례는 슬라임이애오...

어... 그러고보니 세나는 점례의 점을 다 봤겠군아?
평상시엔 볼수 없는 비밀점까지, 🤔

>>602 후후후, 지금 충분히 이 열정을 받아두라구. >:3
왜냐면 나도 가끔은 엄청나게 늘어질 때가 있으니 말이지!!!!!!

월월이 쇄빙기로 스노우볼을 굴렸네... (먼산)

은우:하핫. 아니야. 후배야.
은우:게시판에 구멍 뻥 뚫어버릴 수도 있지. 벽에 구멍 좀 날 수도 있지.
은우:그래서 다시 보수공사 할 수도 있지. 하핫.
은우:...하지만 두번은 안돼. (싱긋)

서로 스위치 쥐고 있는? 사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나
하지만 그게 즐거운건데(?) 경우에 따라서 건드릴 일이 또 생긴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도 궁금한거야 후후

애린주가 늘어지면 지금 받은 와바박 기운을 모아놨다가 그때 돌려줄 거다 나는 은혜갚는 코뿔소니까!!!

>>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1은 오랜만에 보긴 했죠.... 이게 다 오늘을 위한 빌드업.... 이라고 하기엔 잃은게 더 많지 않나? 🤔🤔

>>60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넴..... 그그그건 기억해도 쓸모 없을 것 같은디요.... (옆눈)

>>607 그정도면 더위를 많이 타는게 아니라 사실 점례 액체설이 유력하지 않은지 (??) 여름엔 같이 활동 못하겠구나 점례.... (시무룩)
비밀점이라니 이것은 바다 이벤트를 가져간 자의 승리인건가....

잃은 게 더 많지 않나⬅️조용히 때리네 울게
엄청 잃었지...... 비설 털 기회를 다 날렸어.....🙃🔫

리라주 어서 오세요.

>>599 🤔🤔🤔🤔 혼자 죽을 수 없죠. 그런 일이 생기면 애린이도 물고 늘어질거에요...!
혼자는 그런 옷 못 입어! 같이 입어!

류화주도 안녕~~
애린이랑 둘이서 샤라랑한 옷 입어준다고? 리라한테 오면 옷이랑 장신구 빌려줄게

>>610 은혜갚는 까치코뿔소라니!!!!! 기여어!!!! (와바바바바바박)

않이 서로 스위치 쥐고 있으니까 오히려 누르고 싶어지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랑 세은이의 허트 로커 모먼트 기대해봅니다. (죤)

>>611 고양이는 액체니 점례가 고양이라면 점례도 액체지... (?)
하지만 토끼가 메인이라서 결과적으론 탱글탱글 푸딩이라네요~~~~~~
여름활동... 괴이로 피서가면 안되나요?
납량특집이라고 등골은 시원할거 아냐... (아니다 이 악마야)
불만있다면 해변가 일상을 노려보십시오 휴먼, >:3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가능함

블랙 크로우는 정말로 강한 집단이고 지금의 저지먼트보다도 조금 더 전력이 강하기 때문에 사실 데플이 있는 스레였다면 이번 스토리에서 몇명 죽을지도 모르지만...
여긴 데플이 없으니까 다들 안심하고 마음껏 행동해주세요! 갑자기 뭐 조사했는데 트랩 발동해서 폭사하고 그런 것은 없으니까요!

>>615 세은이가 아니라 은우..(속닥속닥)

>>613 호오?(호오?)
점례 평소에 이런 스타일 입고다닐텐데 괜춘?

>>617 앜 맞다 은웈ㅋㅋㅋㅋㅋㅋ
먀내!!!!!! 내가 원래 이시간엔 좀 정신이 읎어...
그러니 세은이도 같이 쥐고 있자. (?)(기폭장치 쥐어줌)

데플이 있는 스레였다면 이번 스토리에서 몇명 죽을지도 모르지만⬅️와 이거 보니까 심각성이 확 느껴지네... 우리 애들 다치지... 않는 건 어려울거 같고 최대한 몸 성히 돌아오자...

>>615 (뽝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은 버튼이 들려있으면 누르고 싶은 본능을 타고났는걸 어쩔 수 없는 것이야....... 나도 기대하고 있다(쥰)

근데 따지고보면 모카고 전통상 데플이 없었으니 코뿔소라는 개념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고... 🤔
당장 내 캐릭터가 죽게 생겼는데 시트 몇개씩 스페어로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사리기 마련이지...

Q. 경진이 담배피는거 목격한 햐 반응 궁금해 점접은 없지만 친구동생+저지먼트 후배자나
A. "어! 삐삐-! 저지먼트가 교칙 위반하면 혼나요!"
"으음- 그렇지만 인생사 힘들면 기호식품에 기댄다고들 하지요, 청소년에게 있어 기호식품의 유해성을 입증하는 표본으로 쓸 만큼 피워달라 하면 큰일날 것 같으니까요-"
"옆에서 다 태울 때까지만 구경해도 돼요? 그러면 입 다물고 넘어가지롱." (인간 신기해 크툴루 눈 on!)

>>530 못먹으면 고인데 은우쪽도 솔직하게 들어보자구... 비설 털린 자의 한을 받아라앗
.dice 1 100. = 84

점심머거
이따보자~!!!

난 사실 점례가 언제쯤 크게 다칠지 궁금해. :3c
얘도 운빨 끝발일 때도 있지 않을까 싶고...
(라기엔 스킬아웃 줘팸할 때마다 혼자 너덜너덜해지는 편임)

>>618 그러니까 이제 저런 옷을 류화와 애린이가 세트로 입고 다닌다는거죠? (난청 on)

>>619 ㅋㅋㅋㅋㅋㅋ 세은이는 그런 위험한 거 안 쥐어요!

>>620 은우가 괜히 최대한 애들 오지 않게 하려고 하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랍니다. (옆눈)

>>621 그건 맞는 말이에요! 아무래도 조금은 사리게 되지요! 데플이 있으면!

햐주도 머거!! 점심!!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622 어서 오세요! 희야주! 그리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은우:.....(피식)
은우: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 하지만..기본적으로 내 생각은 크게 변하지 않아.
은우:참으로 안쓰러운 아이. 그렇기에, 이곳에 있게 하고 싶은 아이.
은우:...물론 저쪽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설사 나를 원망한다고 해도 그때의 내 행동에 대해서 나는 후회하지 않아.

세은:교주님?
세은:그러니까 사이비 교주님 하면 되게 잘 할 것 같은 선배.
세은:...마, 말해두는데 저는 도는 안 ㄴ믿어요!!

햐주 어서오고 다녀와 점심 맛있게 먹고~~ 크툴루 눈 on 하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베이비 크툴루는 호기심이 넘치는구나 귀여워

>>621 그치 맞지...

>>623 🥺......
하지만 이해한다 그 마음

>>624 ㅋㅋㅋㅋㅋㅋㅠㅠㅠ 부쨩!!!!!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데에 혼자 가려고 했던 거잖아 암만 퍼클이라지만 19살짜리가 어!
후우우........ 이해는 한다... 하지만 이제 같이 가게 됐으니 어쩔 수 없어 코뿔소의 힘을 보여주는 수밖에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털지 못했다면 털리면 되는 것 (?) 그러니 비설을 내놔라 리라주 (철컥) (잡혀감)

>>615 탱글탱글 푸딩이라니 세은이가 좋아하겠군... (?)
안니 괴이 피서라니 점례 어린이 그런데 가면 안돼오 실종당해오 (섬뜩)
해변가 일상이라니 지금 당장.... (바쁘다) (점례 현재 일상이 바닷가다) (얌전)

>>616 데플이 없다면야 동월이를 더 굴려도 문제가 없겠군 (?) 걱정 마십쇼 퍼스트 클래스는 동월이가 지킵니다 (필요 없다)

햐주 다녀십셔!!!!!!!!!!!!!!!!!

>>627 애초에 높은 분의 지령이 지금 움직일 수 있는 퍼클이 너 하나 뿐이니까 네가 책임지고 해결해라. 이거니까요. 당연히 지원은 없다! 이고... (옆눈) 은우에게는 선택권이 없었답니다. 아마 있다면 은우도 조금 사리겠죠.

>>628 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굴리지 말아주세요! 8ㅁ8

>>614 00. 진짜로는 안 돼요. 류화... 부끄러워서 죽어 버릴 거야.... (?)

>>616 🤔 그렇다니 이리저리 들이박아봐야겠네요.

>>618 👀 어, 아, 어..... (동공지진)
아... 안 될 거 없죠!

>>624 에?

크툴루의 시선... 👀 희야주 식사 맛있게 하길 바라요!

>>628 ㅋㅋㅋㅋㅋㅋㅋ????? 그게그렇게된다고
흠 무슨 비설을 원하심니카 리라는 뭐가 없는데ㅋㅋㅋㅋㅋ 월이랑 하나씩 주고받자

>>630 그치............
역시 메워야
어휴...... 인첨공 어른들 다 인성교육 다시 시켜야 해 이게뭐야!!! 떼이이잉

>>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이런 말 들으면 더 하고 싶은데
왕자님처럼 꾸며주는 건 괜찮아?? 리라는 이쪽도 관심 있어 끝장나게 꾸며줄 결심

>>624 히히, 류화 이쁜옷 입혀주기. 히히 >:3
머야~~~~ 세은이가 안하면 점례가 한대~~~~~~ (꾸욱)(날아감)
(애린 : "오...(날아가는 오너를 지켜봄)")
히히, 데플 무서워요. 히히...

>>627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9
앵간하면 우리 애들 다치지 않는게 좋겠지만... 점례는 누군가 위험에 처하면 반드시 대신 뛰어들 애니까... (눈치덕)

>>0

"생각해보니깐 너는 능력장이란 개념이 없나보구나?"

"네. 제 능력은 물체를 직접 캐치하는 방식이라서 능력이 발동되는 장이라던가.. 그런 거는 없어요."

"되게 좋네. 그러면 상대랑 싸울 때 능력장을 벗어나서 탈출한다는 방법을 못 쓰잖아. 직접 잡고 있는 거니깐."

"무조건 좋은 건 아니예요. 저한테 공 던져봐요."

한양에게 야구공을 던지는 연구원. 날아오는 야구공은 한양에게 향하다가, 중간에 멈춰서 공중에 뜨기만 한다.

"이거는 막은 게 아니예요. 잡은 거지. 능력장이 없으니깐 염동력으로 배리어를 펼친다는 그런 개념이 없어요. 일정지점에 물건이 날아오면 잡히게 만드는 예약..? 그런 거는 불가능해요. 직접 잡는 거니깐."

"그럼 총알은?"

"직접 못 잡죠. 어떻게 잡아. 엄청 빠르잖아요. 쏘면 그냥 죽는 거지 뭐. 총은요.. 상대가 쏘기 전에 대처해야 되거든요. 총을 움직여서 조준을 빗나가게 하거나, 방아쇠를 고정시켜서 못 당기게 하거나..조정간을 몰래 '안전'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요. "

" 그래서 능력 외의 집중력이나 반응속도가 정말 중요한 거예요. 상대가 총을 쏘려고 하면 바로 그 전에 제압해야 되니깐. 초짜라면 모를까, 조금만 숙련되어도 250m 까지는 정조준해서 격발하는 건 순식간이랍니다. 권총은 몰라도..소총은 정말 익히기 쉽구요."

"차라리 총알보다 위력이 훨씬 강한 미사일이나 포탄을 멈추라고 하면 멈출 수 있어요. 그런데 개인화기로 쏘는 탄은 못 멈춰요. 제가 동체시력이 극한으로 좋다면 멈추는데, 그런 사람은 관련 능력자 외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잖아요."

"그런 부분은 좀 아쉽네.."

"완벽한 능력은 없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고, 다 아쉽고 구멍이 다 있죠."

"그러면 너 동시에 여러 물체를 움직이잖아. 이것도 사실 능력장이 아니고, 사실 너가 직접 하나하나 전부 움직인다는 거잖아?"

"그러니깐 레벨 4죠. 그거 고스톱 쳐서 얻은 게 아니란 걸 잘 아시면서."

>>633 비슷한 캐 굴리는 사람이라 안돼 사려 이럴수도 없ㅋㅋㅋ어서 슬프다 후우우......
복복
우리 토끼 가급적 안 다치고 까마귀들을 털어버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희멘(?)

하냥주 어서와!
오늘도 하냥이는 멋지고 똑똑하구나

그럼 캡틴은...밥을 먹고 잠깐 개인 볼일을 보고 올게요! 나중에 봐요!

안녕인겨-!

다녀와 캡틴!

캡틴 다녀오는거야!!

>>628 점례푸딩~~~ (뽀요뽀요)
🤔🤔🤔 그러고보니 얘 좀 푸딩같긴 하지...
웨옹~~~~ 인간들 맨날 여름마다 납량특집 보고 그러자나오~~~~~~~ 흉가체험 가즈아!!!! 훙가!!!!!
난 연속 해변가 굴려도 상관 없어요~~~~ :9
그러다가 괴이에도 빠질 수도 있고, 점례 수영복 입고서도 언럭키언홀리 천수관음 줘팸할수 있대~~~~~
그러고서 월월이도 뽀요뽀요 해주고~~~~~~

>>631 와아~~~~~ 류화주한테 허락 받았다~~ (?)
이제 점례는 류화랑 옷사러 가면 샤라방방 해질거야요.
>>>>>:::::33333ccccc (사심가득)
왕자뉨도 아갓쉬가 될수 잇서~~~~~~~~~~~~

점심에 다시 복귀! 모두 월요일 힘내세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캡틴 부캡틴 전부 아파서 집에 계시는군요..

>>0

"......"

여로는 저지먼트 훈련실로 방문했다.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는 시간대를 노린 것이지만.

".... 어디보자...."

그가 녹음기에 대고 무어라 녹음하기 시작했다. 이만하면 되지 않았을까 싶은 그는 녹음을 멈췄다. 서서히 졸음이 몰려왔기에, 그는 그 녹음기를 켜뒀다. 그래,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한 것이 오산이었다.

가장 쓰이기 좋은 패가 되어야만 해

잠에서 깬 여로가 자신의 길어진 머리를 보고 잠시간 고장났던 것은 또 다른 이야기..☆

토퍼, 문풍지와의 씨름에서 살아돌아왔따!!!!!!!!

아무튼 갱신이야! 다들 안농농:3!

>>635 리라도 그럴만한 애인거 알고 있으니 애린주의 억장와르르맨션도 생각해주새오... 🥺
하다못해 점례는 애가 워낙에 감정이 무디다보니 멘탈이라도 튼튼하지 리라는 아닐거자너... (뽀요뽀요)
희툴루님 믿고 르뤼에 갑시다... (죤)

캡틴 갔다와!!!!!!!!!!!

으읔, 일하는 시간이 다가오구 이서... (늘어짐)(내가 빵떡이 된다)

으아ㅏㅏㅏㅏ 화이팅이야 애린주;ㅁ;!!!

캡틴 다녀오세요. 청윤주, 여로주 어서 오세요.

>>632 uu 그 말에도 살짝 고민하겠네요. 그래도 뭐, 공주님 보다는 나으니까.
그건 괜찮아. 하면서 빙긋 웃어 보일 거랍니다. 그 이후 100% 후회 하겠지만요.

>>640 👀 (저 사심 두렵다) 너무 많이 사면 류화의 지갑이 위험해요?
우우우. 아가씨 류화.... 정말 상상이..... 안 가요...

>>641 그러니 이제 곧 으른이 될 청윤주도 미리미리 몸관리 잘해야 한닥우~~~~~~~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643 겨울나기와 싸우고 돌아온 여로주 어솨!!!!!!!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않뉘 그나저나 여로롱!!!! (눈물젖은 베이글)

여로의 자기암시 중 맵지 않은 부분이다!! 핫하!!!XD 여로롱은 지금 매우 행복하니 안심하셔라!>;3

아니 여로야.. 자존감이 최하야..

>>645 히히, 귀여운 여로주 잔뜩 쓰담을 거야. 쪼물쪼물 할거야. >:3 (뽀요뽀요뽀요뽀요)

>>646 점례가 사준대~~~~~~~ 받아죠!!! 선물!!!!!
...아니지? 류화한테도 아지맨한테 줬던 점례쿠폰을 주면 되는 거자너? 🤔
합법적 플렉스 해버리기... (류화주 : 싫어요)
히히, 사실 류화가 아가씨건 도련님이건 그런건 신경쓰지 않앙.
류화라는 것이 중요한거다ㅏㅏㅏㅏㅏ!!!!!!

여로땅은 지금 매우 행복하다XD

얘의 자존감.. 언젠가는 올라가지 않을까(?)🤔

>>647 아이고 감사해요 애린주!

(매우 뽀요뽀요 당해서 말랑이가 되어버린 여로주)(뽀잉또잉뽀잉또잉)

>>648 점례 상시대기 시켜놓고 여로롱 보일때마다 와바박 하라고 해줘야지... >:3c...

>>654 여로땅은 그렇다면 같이 상호 와바바바바박 해준다!>:3

>>652 만약 당신이 건강을 조진다면 내가 용서치 않겠어. :) (대충 죽으려는 사람한테 총겨누는 짤)

>>653 말랑이 여로주 기여어!!!!!!!!!!!!!! 막 쭈욱쭈욱 당기고 돌돌 말고 해서 소용돌이 패스츄리 만들어주고 싶엉... (?)

>>630 핫하하 어림없다 저지먼트 친구들 동월이가 전부 지켜버리겠다 (안됨)

>>632 흠... 그러게요, 뭘 털어야 할까.... 🤔🤔🤔 일단 생각 안나니까 리라주가 먼저 선빵 치시죠 (??)

>>640 점례푸딩... 어라 생각해보면 그런것 같기도 (?)
ㅋㅋㅋㅋㅋㅋㅋㅋ흉가 맞나....? 흉가랑 비슷하긴 한데.... (뭔가 다른데 다른걸 설명 못하겠음)
언럭키언홀리 천수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례 사실 레벨 5인게? (아님) 그 뽀요뽀요.... 뭔지 함 당해봐야 하는데.... 🤔🤔 스으읍.... 해변가 일상으로 휴양지 괴이에 데려가야겠군 (안됨)

청윤주 여로주 어섭셔!!!!!!!!!!!!!!!!!!!! 점심은 드셨나요!!!!!!!!!!!!!!!!!!!!

늦게 자는거 빼면 다 괜찮은데 늦게 자는 이유의 100%는 모카고 잡담이 너무 재밌어서..

>>655 😲😲😲😲😲😲 이거시 상호확증와바박...!!!
쌍쓰담엔진이 이곳에 존재한다!!!!!!!!

>>657 지금 먹고 있어요!

동월주 어서와!!! 오늘은 왠지 어무니가 해주신 김볶밥이 먹고 싶어서 해 달라고 꼬장부렸어>:3

다들 맛점해!!XD

>>657 월월주도 인정한 점례푸딩~~~~~~ (우쭐대는 점례짤)
어허, 인간이여. 어찌하여 괴이를 그 입에 온전히 담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냐. (?)
점례... 총은 없지만 깡다구는 레벨5 아닐가...?
레벨4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대용용~~~~ 그럼 월월이한테도 도움이 좀 되겄자... 아직은 계수 7천대지만... (눈치덕)

>>658 잡담 관전은 못참긴 하지...
모카고식 카오스 100% 첨가된 잡담은 시간가는줄 모르겠어...

엄마손 김볶밥을 어케참음~~~~~~~~~
여로주도 맛나게 냠냠하고 오기~~~~~~~

>>660 음음 좋아라 새나라의 어린이군!!!!!!!!!!!!!! (?) 오늘은 어떤 맛있는걸 드시나요!!!!!!!!!!!!!!!

>>661 어머니의 김볶밥은 GOAT죠... (끄덕) 맛있게 드십셔!!!!!!!!!!!!

전 오늘 낙곱세 죽이고 왔답니다!!!!!!!!!!!! 근데..... 곱창 기름에 물려버렸어.... (우욱)

>>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쭐푸딩점례 귀여워.... (와밥바바바박)
이젠 언급조차 못하는 볼드모트가 되어버린 괴이.... (흐릿) 마지막엔 아바다케다브라로 마무리를... (?)
사실 레벨4면 월월이를 돕는게 아니라 혼자 알아서 수색 잘 다니게 되지 않을까요... 🤔🤔 능력 활용도만 봐도 지금 점례가 월월이보다 쎌것 같은데.... (옆눈)

>>664 엄청난걸 먹었구나! 듣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근데 기름... 으엑... x3...

>>661 생각만 해도 맛있게 들리네요..!

>>666 맛은 있었지만, 다 먹어갈때 쯤에는 씹는 것 조차 힘들어서.... (사유:니글거림) 결국 완식은 못하고 나왔다는 슬픈 전설.... (옆눈)

>>650 너무 비싼 선물은 류화의 걱정과 미안함을 부르게 될 것이에요. (부담 오백 배)
핫. 점례쿠폰.. 00. 어디에 쓸 수 있는 건가요?

>>665 머? 볼드모트? 반드시 처단해야 할 악의 무리... 괴이놈...!!!! (?)

킹치만 점례 능력은 도구 들고 다른사람보다 세게때리기 뿐인골~~~~ 삐뿌삐뿌하는 기계괴이가 있다면 또 모를까!
라고 했는데 진짜 나와버리면 좀 무서운데... 😱
직접 베어버리는 월월이가 쎔~~~ 아무튼 그럼~~~~
그리고 팀워크를 해야 괴롭히는 맛이 있거든요. (??)

점심 먹고 왔다 다들 안녕 어서와라!!

>>657 친다 선빵
월이가 처음 괴이를 접한 나이가 언제인지 궁금하다!

!!!!!!

갱신이야!XD 도서관 갈 준비해야지...(주섬주섬

아니 이 짤이 아닌데

>>668 앗... 아아... 완식을 못하다니... (담쓰담쓰담쓰담쓰)
과한 기름칠은 좋지 않긴 해! 그래도 맛있었다면 좋은 거겠지!

>>669 힝잉잉... (:3c...
점례쿠폰이요? 그거 약간 게임에서 1일페스권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용.
원하는데에 쓸수 있고... 점례한테도 쓸수 있어요. (?)(애린 : 롸?)

>>671 성운토깽이가... 죽엇서...!!!! (와바바바바바박)

점심먹고 온 리라주 아뇽!!!!!! (젠틀한 복복)(담쓰담쓰담쓰담쓰)

여로주가 뾰로롱을 시전햇서!!!!!!! 암튼 따따시하게 잘 챙겨입고 나갔다와!!!!!

파일 이름니 너무 길대ㅐㅐㅐ...... 팝콘 뜯는 배트맨+로빈 짤인데ㅔㅔㅣ

애린주 오늘도 기운차군!!!>:3

>>676 (뽝실해질 기력도 없음..) (잠깐 누워있다 갈게요 계신분들 모두 좋은 오후..)

>>679 (뽀다다다다담) 누워있다가 가 성운주!

일단 일상 팻말 꽂아둬야지...

>>670 ㅋㅋㅋㅋㅋㅋㅋㅋ애린주에게 볼드모트는 그런 존재인건가....!

그 다른사람보다 세게 때리기가 (짱세게 강화된)무기를 이용한거 아닌가요...???
삐뿌삐뿌 기계 괴이라.... 🤔🤔 (재밌겠다!) 넣어볼까? (안됨)
월월이가 센지는 잘 모르겠지만.... 팀워크가 맛잇다는건 인정하겠습니다. 해줘 애린아. (내다버린 팀워크)

>>672 헉 그걸 여기서 밝히려 하다니 (옆눈)
처음 '괴이'라는 단어를 들은건 12살 무렵, 처음 괴이에 들어가게 된 건 15살입니다!!!!!!!!!!!!!!!!!!!!!
흐음, 그럼 내 차례인가... 🤔🤔 정주행을 안한지가 어언 1년(?)이나 됐으니 중복 질문이나 이미 밝혀진 것에 대해서는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리라는 지금 아이돌 복귀 시켜준다고 하면 복귀하려나요?

성운주 여로주 리라주 어섭셔!!!!!!!!!!!!!!!!!!!!!

아무래도 그냥 다운로드받은 상태의 이미지들은 hgahswgdh-dsbdjdiu 이런식으로 되어있을테니~~~~~~~ 그 이미지를 찾아서 이름수정해야만...

>>678 나는 기운차다!!!!!!! 다가올 일 러쉬가 무섭지만, :3c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난 힘찬 기분이 든다!!!

>>679 누워서 쉬었다 가렴~~~~ (뽀요뽀요뽀요뽀요)

일을 뿌수러 간다!!!!! 간다간다!!!! 지옥열차 칙칙폭폭!!!!!!!!!!!!

애린주 다녀오세요!

다들안녕!!(뽁실!!)
성운주 푹 쉬다 가라 월요일은 고되지...

>>681 단어를 들은 게 12살 무렵이라니 꽤 이르다 싶으면서도..... 누구한테 들은 걸까... 처음 들어가게 된 게 한마음 정신병원인가?? 물어보니까 더 궁금해지는 매직

흐음...........
지금 당장은 안할거 같다!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고 아이돌 하면 학교생활을 또 뜸하게 해야 할 테니... 적어도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그쪽 갈 생각이 없을거 같네!

애린주 잘 다녀오는 거야!

애린주 잘 다녀오ㅓ!!!!!!!

>>681 그치만 볼드모트, 나쁜짓 했구. :3c
물론 귀엽지만 그래도 나쁜 애는 혼나야 함!

괴이들 명치정도는 세게 때릴수 있겠지... (명존세때)
명치가 어딨는진 몰라도...
헤헤... 점례, 팀플 좋다. 헤헤... (깽판도 치는 편)

삐뿌삐뿌~~~~~ 애린주는 저녁쯤에나 일상 굴릴수 있을듯하오... 다들 이따봐~~~~~~~~~~~ 그동안 맛있는 썰들 많이 풀어죠... (흐느적거림)

>>682 흑흑 꼭 그래야겠어....ㅠㅠ 찾고만다ㅠ

>>684 처음이 한마음은 아닙니다!!!!!! 그야 거기 수색레벨 높은걸.... 지금 월월이가 병원 트라우마 없어도 클리어 장담 못하는걸.... (옆눈)

흐음, 그렇다면 트라우마 극복하고 졸업하면 할 수도 있다는건가... 🤔🤔 월월이가 리라의 아이돌 정체(?)를 알게 될 날을 고대중입니다.... (친구비 많이 줄게 리라야) (??)

>>687 볼드모트.... 귀엽.... 🤔 (애린주는 모든걸 귀여워하는 듯 하다)

애린주 다녀십셔!!!!!!!!!!!!!!!!!!!!!!!!

사실 캡틴은 아프다기보다는 연차라서 쉬는 거지만..(옆눈)
갱신할게요! 여로주가 일상을...구하는 것 같은데 전 얼마전에 돌렸으니! (뒤로 물러나기)

아무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더 없나보군요! 좋아! 싹 밀었다!

밀어?
은우랑 세은이도 머머리짤 줄거야?

그런 말 아닌거 뻔히 알면서 그런 드립치면 제가 할 말이 없어져요. (절레절레)

아무튼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귀가완료....!!!!!!(널부렁)

>>733
누군가 몸에 손을 대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딱히 위협적이지도 않고,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 버리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랑은 성운이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걸 내버려 둔다. 어디까지나 머리 위쪽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으니 만약 앞머리를 건드리려고 했다면 벌떡 일어나 버렸을 것이다.

"그러냐."

한 숨 자는 동안 다 할 수 있다는 말에 그리 대답하곤, 눈을 감은 채 규칙적으로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는 걸 반복하다 보면 언제 의식이 흐려지는지는 알 수 없이 어느새 잠에 빠져든다. 깊이 잠들지는 못하더라도.

---

인기척과 함께 밥이 다 됐다는 목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와 랑은 느릿하게 눈꺼풀을 반쯤 들어올렸다. 자신의 얼굴 앞에 있는 성운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잘했어.' 라며 반쯤 잠긴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에 다시 눈을 지그시 감았던 랑은, 잠시 동안 그대로 조용히 있다가 문득 하품을 하며 몸을 일으켰다.

"흐암."

얼마나 잤을까, 아마 긴 시간은 아니었을 것이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자신이 깰 것 같아서 급하게 요리를 마친 느낌은 아니고,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요리를 하고 난 뒤에 아직 잠든 자신을 깨우러 온 것 같았기에, 자는 동안 다 할 수 있다는 말대로구만. 하고 입맛을 쩝 하고 다신다.
기지개를 쭉 펴면서 끄응, 하고 소리를 내고 나서야 소파에서 벗어나 선 랑은, 한쪽 손으로 마른 세수를 한 뒤에야 성운을 내려다보았다.

"밥 다 됐다고?"

랑주 어서와!!!

어서 오세요! 여로주! 랑주!

정하주가 준거 로고 깔끔하게 디지털화 해보고 싶은데
이비스 페인트로 이런거 해본적 없어

촌스러운가? 이건 배경 없는 버전
쓸사람은 써

테두리는 여기서 가져왔어 https://kor.pngtree.com/freepng/vector-neon-effect-glitch-border-transparent-design_6002309.html

배경없는거 이거...

다행히 밖에 있으신 분은 제가 사람이라고 여겨주셨습니다! 살마이라는 것을 확실히 밝히라고 했으면 곤란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제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창고에 갇혀있는 상황에서요!

"네,네!"

밖의 분이 카드를 찍는 소리가 삑, 들려오고 또 문을 당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뭔가 조금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을까요? 열린 문에 쏟아지는 빛에 저는 손으로 눈 앞을 가리며 눈을 찌푸리며 감았어요.

"가,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안에서는 열리지 않는데 밖에서는 열리게끔 고장이 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오...멋지다! 일단 만든 것 자체가 중요한거죠! 아무튼 멋지다!

답레만 올리고 바로 사라진다아아 디들 쫀 오후

다들 하이

멋지네요 와..(한숨 자고 온 청윤주)

청윤주 하이
그림자나 글리터? 같은거 더 넣어야 되나 고민해봤는데 난 센스가 없어...
일단 정하주가 만들어준 코뿔소로고 디지털화는 대충 해놨으니
센스있는 사람이 내가 따놓기만 한거 png파일 만지작대면 더 잘나올 듯

책을 읽다 오니 아지주 금손이었다...(야광봉)

와우!!!!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소예주! 그리고 청윤주는 어서 오세요!!

일단 전 저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걸요.

여로주도 어서 오세요!

여로: 자꾸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지. 정하야, 만약에 내가 직원이고 네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 뽑지 않을 자신 있어?

정하: .....

정하: 너. 해고.

여로: ?!

갑자기 해고 당했다.

---

아지: 날 어떻게 생각해? 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 설레는 것 같아요~

랑: 아. 알 것 같아.

낙조: 나를 어떻게 생각해?

랑: 부숴버리고 싶다^^

---

카피페 하나씩 묵히는 중인데, 이거 두 개는 가져오고 싶어서 가져왔어... :3c

그럼 다행이고...!

어어 나한테 금손이라고 하면 안돼 나 도형이랑 펜 써서 그대로 딴거 뿐이니까
금손은 정하주니까

정하랑 여로 케미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여로주 카피페! 재밌어요!

(염탐꾼)

혜우주 잡았다
내놔(다짜고짜)

다들 어서와!!XD

>>717 으아악 (파닥)
ㅁ뭠뭘ㄹ 달라는겨 오자마자

>>719 말 안한게 어젯밤 하나 오늘아침 하나가 있었다
둘다 내놔

>>712 또 어마무시한 필살기를 준비하고 있군요..여로주...(엄지척)

어서 오세요! 혜우주!

흐엑 카피페 마싯당..헤헤... 전체적으로 애들이 발랄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더 좋다 헤헤

매우 뒷북이긴 하지만 은우 유명하지 않아? 에어버스터 하면 모르는 사람 많이 없을 것 같은데.... 스킬 아웃이면 더 그렇고
그리고 세은이가 감이 날카로운 편이로군... 후후... 후후후(??)

잠깐 들렸다 간다~ 이따? 5시 넘어서 다시 올 거 같다! 다들 이따봐~

혜우주 어서오시고 랑주는 다녀오세요!

랑주 하이
이따봐

>>720 아니 이 사람이 맨날 털어가기만 하고 어!
안돼 이번엔 나도 순순히 못줌 (하악질)

여로주 청윤주 캡틴 랑주 아지주 모두 하이하이
암튼 나 현생 중이었으니까 마저 밀고 옴

"하이하이- 왜 여기에 있던 거야-?"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말했다. 소예가 어쩐지 눈에 익었기에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그러니까.... 혹시 저지먼트....?"

같은 반 혹은 샹그릴라를 얻을 때 만난 얼굴 혹은 저지먼트. 머릿속에서 떠올려보던 여로가 화색을 띄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나는 1학년인 성여로예요-"

워낙 부원이 많았기에 그는 일단 존댓말로 말하기로 했다. 혹시 모르잖은가.

>>725 그래 탈탈 털거다 밑바닥 먼지까지 탈탈 털어먹을것이다(그릉그릉)

잘가...

랑주 혜우주 다녀와!!!

답레도 올려뒀고 다시금 일상을 구해보실까!

>>722 그게 그 의미가 아니라...(흐릿) 유명하긴 한데! 아니..유명하긴 한데...그게 그런 의미가 아니라..(흐릿22) 아무튼...표현이 이상해졌어!!

아무튼 다녀오세요! 랑주!


하핫. 아지주에게 털어먹을 것이 없는 상태가 되면 털어먹힐 위험이 없어지죠! (깨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 맛있당... 헤헤..

2시간동안 세월의 풍파를 맞고 온 동월주 갱신....... (죽어가는중)

>>728 일상은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불과 얼마전에 돌렸기에!

하... 마피아au로 신입 경진이 얼굴마담 지정해서 정장 깔끔하게 🐕 비싼걸로다가 맞춰주고 내 라인 타라고 얘기하고 옆에 데리고 다니면서 수금하는 법 욕설안쓰고 욕하는법 직접 협박안하고 원하는걸 얻어내는방법 등등 가르쳐주고 싶다 일등 제자일것같다는 느낌이 있어...

어서 오세요! 동월주1 (토닥토닥)

동월주 하이

여로주 나랑 돌릴...래?

경진이 들어오자마자 간부라인탔다고 시기질투하는 조직원들이 안좋게보고 은근 바로바로 소식 안알려주는 식으로 괴롭히면 무슨반응할까...

여로주 저랑 돌리실래요?

>>730 동월주 어서오세요!

>>732 그걸 아지가 해주는..건가요?

아이고 아지주께서 먼저 찌르셨군요!

청윤주도 찔렀구나 여로주 멀티해라(?)

청윤이랑 여로 한번 만나야하지않아?
동거 건으로
내가 물러날게

>>736 아니
내가 약간 가만 놔두면 캐릭터랑 나페스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

>>739 아 그런 버릇이..! 어쨌든 감사드려요 아지주!

동월주 어서와!!!

그, 그러면 난 누구와 돌리면 되는가....!!!! 청윤주와 돌리면 되는가!?

>> 부시시한 청윤이 보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싶다 <<

지난번 이 발언도 아지 기준이라기보단 나페스 과의 발언...

일단은 선레만 부탁할게!>:3

>>741 엉

멀티 할 기력 있으면 나랑도 돌려도 ㄷ고 ㅋㅋㅋ
근데 무리안해도돼

그러면 나중에 체력 조금 더 채워지면 아지와도 만나보는 걸로..!!>:3

털어먹을 것이 없으면 만들어서 털어먹는다
내 철학이다(????)

...체력이 없을때 일상을 돌리는 일은 가급적 자제를...(흐릿)
여기는 노는 곳이지. 체력 깎아가면서 일하는 곳은 아니에요..(눈물)

>>746 하지만 없잖아요. (갸웃)

>>743 아, 네! 선레 써올게요!

몬가 나..... 레스를 못 쓴다는 말이 나왔는데 ;ㅁ;

이건 써지는구만!!!(뿍) 무리하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캡틴!!>:3 이라 썼는데 우째서!!!!(뿍)

어????? 여로주가 레스를 왜 못써?
무슨소리야
누가 여로주 욕했어?

아 안써진다고
깜짝이야

>>748 거꾸로 들어서 짤짤 털면 뮤ㅗ라도 나와(????)

아니아니! 무리하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캡틴!!>:3 이라 쓰고 마솝을 눌렀는데 레스 못 쓴다는 안내글이 나와서 당황했어(동공지진) 그래서 뒤로가기 해서 다시 마솝 누르니까 이번에는 리스폰스가 너무 많대!(뿍)

>>753 하지만 없잖아요. (갸웃)

그렇군 안내글 요녀석 감히 여로주한테 레스를 못쓴다고 해?(일상칼)(??)

가끔 리스폰스가 너무 많다고 하는 경우가 있긴 해.
한번만 눌렀는데! >:3

그러니 초당순두부펀치 크롭을 (부담스러운 클로즈업)
https://ibb.co/xjSpVR0

>>755 (하지만 없잖아요 2연타에 너덜너덜해지며) 아니야
털어먹을게 없을리가 없어
만들어내게 하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길가던 수상쩍은 괴한(?)에게 장발을 싹둑잘려 칼단발이 되어버린 세은이의 반응을 달라고 우긴다든가!!

>>757 아주 귀여운 토끼가 여기에 있군요! 헤헤..(야광봉)

>>757 귀야워 말랑말랑해
나도 한대만 때려줘

애린주 하이

>>758 그건 털어먹는 것이 아니라 창조잖아요. (갸웃) 저에게 있는 떡밥이나 그런 것이 아닌걸!

애린이 너무 귀엽네요.. 애린주 어서오세요!

애린주 어서와!!! 애린이 귀여워...(야광봉)

>>761 먹어서 맛있으면 그게 그거야
물고기가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만 있으몬 되는 것과 같은 이치지(???)

애린이 봤다
행복하다

할일 끝 좀 붙어있어야지~~ 다들 안녕!

>>764 결국엔 털어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셨군요! (엄지척)

어서 오세요! 리라주!!

>>766 (젠장)

리라주 하이

다들 안녕!!

게시판에 중기관총 이거 진짜 만들어줘야 하는지 마는지 고민중
은우 부장으로서 이 주문 어떻게 생각해

은우:안돼.
은우:그건 아무리 봐도 살상무기잖아.
은우:난 살상무기는 안된다고 했어. (진지)

리라주 어서와!!!

사실 리라에게 부탁한 확성기 여로땅이 받으면 어떻게 쓸까 고민중이야(?)

오늘 부실에서 청윤은 게시판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어제 기억한대로 동거인을 구하는 쪽지가 붙어있었다.. 만 뭐 솔직히 다 괜찮아보였다. 정하도 믿을만한 애고 집도 괜찮고...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다른 둘과 같이 잘 지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 이경이는 딱히 제대로 만나본 적도 없어서 어색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을 수는 있었다. 하지만, 여로, 병원에서 만났을때 모습은 뭔가 확실히.. 믿음직스럽지 않고 거짓말이 많아보였다.

'역시 그냥 기숙사에서 지내는게 나으려나..'

어떻게 집을 구하는데 완벽히 만족하겠냐만은, 그냥 적당히 포기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윤은 포스트잇을 때려다 말고 그냥 자리에 놔뒀다.

리라주도 어서오세요!

이거뭐 OTT를 보고 이것저것 개인 할 것을 하다보니 벌써 저녁 시간...
원래는 5시에 일상을 구하려고 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저녁을 먹은 후에 일상을 구한다! (대충 7시경이라는 이야기)

나.... 못봤어.......

나!!!!!!!!!!!!!!!!!!!! 못 봤 어!!!!!!!!!!!!!!!!!!!!!!!!!!!!!!! (깽판)

>>770 그렇다구 합니다 중기관총 주문자님

>>771 오늘 만들어 주겠다 후후
그러고보니 여로도 확성기 사탕 줄 걸 그랬나... 이거 물어보려다가 까먹었어 여로도 받을래? 먹으면 일시적으로 목소리 커지게 해주는 확성기 모양 사탕(레몬맛)이야

>>771 자취방 창문에서 기숙사에 있는 아지 부르는데 써 (소음공해)

동월주가 깽판친다 으아악

>>775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동월주...🥲🥲🥲
청윤주 동월주 안넝~~ 쉬는 날은 시간이 참 빨리 가지 슬픈 일이야

동월주...(토닥토닥)

오늘 쉬는사람 왜 많은거 같지

다들 월급루팡일테고.... 제가 평일에 한번씩 관전하면 대체로 이런 분위기였는걸요. (옆눈)

"야호- 거기서 뭐해요?"

부실로 들어오던 여로는 청윤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게시판과 청윤을 번갈아보던 그가 무언가 알아챈 듯 웃었다.

"아- 우리 룸메 할래요? 룸메 구하고 있으니까-"

그가 말했다.

"2학년 선배가 있는 편이 안심되는걸요!"

우리의 동료가 되어라!

여로야...(흐릿) 마케팅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눈물)

(끌려감)

>>776 앗 좋아! 확성기도 받고 사탕도 받을래XD

동월주 어서와!!!! 핫하! 나는 봤지!!!!

>>777 너무 좋은데!(???)

>>758 머리카락이... 잘려...? (덜그럭)

>>759 그리고 아주 귀여운 캡틴! (와바바바바바박)

>>760 점례펀치! 점례펀치! (뚜쉬뚜쉬 베이베)

>>762 청윤이도 너무 귀여워! (복복복복복복복복)

>>763 여로롱도 장발 여로롱도 귀엽스! (맞야광봉 붕붕)

>>765 햄보칸 리라주~ (담쓰담쓰담쓰담쓰)

그런고로 난 이따가 다시 오게따... ;3c

집 보내조~~~~~~~~~~

하지만 여로땅.....

불신 받고 싶어하는 애인걸:3c

리라주랑 한양주랑 캡틴 다 슈ㅣ는거 아니야?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빡빡빡빡빡)

애린주 다녀오는거야 언제나 담쓰담쓰 해줘서 겨울에도 따뜻함을 잃지 않을 수 있어
해 삐 ~~

>>785 좋다! 이렇게 훈련레스 소재를 얻어간다 후후

앜ㅋㅋㅋㅋㅋ 월월줔ㅋㅋㅋㅋㅋㅋㅋ
https://ibb.co/4YfdYnB
드... 드리겠습니다!!

올만에 게임했다..리갱! 일상 돌릴 사람 찾아-!

헤헤 봤다 헤헤헤... 이제 안심하고 죽을 수 있서.... (?)

죽지말라고 ㅋㅋㅋㅋ

아지주가 일상을 돌릴 이를 찾고 있었지요! 어서 와요! 한양주!

한양주 하이
난 곧 마감이라 일상하기엔 좀 시간이 애매하네

한양주 어서오세요!

>>794 지금 핑퐁 한두번 하고 밤에 다시 돌릴 수는 있긴한데

한양주 어서와!!!

안녕인겨-!

>>794
>>795
아이고ㅜㅜ 그럼 담에 돌리자고

>>797
이따가 돌릴 사람 없으면 찌를게. 지금 한두 번 주고받다가 끊기면 애매해서..

>>800 그렇지(은은)
다음에 최고로 멋진 일상을 하자구

14분동안 뭐하지(뭐하지)

저는 아직 퇴근을 못한 몸..... (널부렁) 집들어가서 기력이 된다면 일상을 찾아봐야겠어요.....

동월주 같이 힘내자(퇴근못한몸 2)

모카고 애들 아지가 같이 프리허그 하자고 하면 어떡할까
다음 일상 소재로 쓸까하는데

길가에 둘이 나란히 서서 프리허그 팻말같은거 목에 걸고 지나가는 사람이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주는거

저런..동월주...(토닥)

김에 사람들이 있으니까 여쭙는거지만...혹여나 제 진행이나 기타 행동 등에서 편파적인 것이 혹시 있었을까요? 별 건 아니고 아마 모카고 본 스레 시작 전에 편파적인 진행이나 그런 것이 없을 거라고 약속을 해줘야만 시트를 내겠다는...뭐 그런 웹박수가 있었는데..그게 문뜩 떠오른지라...

지금까지 그런 행동은 없었던 것으로 일단 전 기억을 하고 있는데 혹시나 제가 그런 것이 조금 보였다고 한다면 이야기를 해주시면 매우 감사할 것 같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거고!

....다른 건 몰라도 은우와 세은이는 절대로 안할 행동이로군요. 특히나 세은이는...(절레절레)
은우는 아무래도 입장이 입장이다보니..(옆눈)

아지가 프리허그 시전하면 사람 많이 오나요?

.dice 1 3. = 1
1. 당연하지 줄서서 프리허그하고감
2. 그냥 꽤 하고 감
3. 아지랑 안면있거나 아는 애들(근데 겁나 많음)만 하고 가는 정도

>>806 에어버스터의 프리허그 대.서.특.필

편파요? 글쎄요.. 전 딱히 모르겠는데요? 뭐 굳이굳이 찾으면 MPC랑 누가 유독 친하다! 그런게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그건 그냥 일상 돌리고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거라 프로불편러에 가까운 해석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고요.

>>805 전혀 단 1g도 없었으니 걱정 말라!! 난 살면서 이렇게 진행 균형잡히게 잘 하는 캡틴 처음 봄

동월주...(뽀다다다담)

편파? 잘 모르곘ㄷ어......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MPC도 서사 쌓은 권리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지라.. :3c

>>807 아지 프리허그 너무 좋아XD 여로땅은 일단 프리어그 바로 한다!!!>:3

>>783
그렇게 슬슬 게시판 앞을 떠나려던 찰나 여로가 갑자기 나타나자 소스라치게 놀란 청윤은 여로를 보자 애써 밝게 인사하려고 했지만 얼굴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아..안녕?"

여로가 하는 말을 보니 일단 아직까지 룸메이트를 모으고 있는 건 맞는 것 같다. 맞는 것 같긴 한데..

"그..그랬구나? 일단 생각은 해보는.."

말을 멈춘 청윤은 미소가 사라져선 여로를 잠시 바라본 뒤 말했다.

"..혹시 이거.. 거짓말 아니지?"

>>804
한양이 절대 안 함..ㅋㅎㅋㅎㄱㅎ

>>805
내가 느끼기로는 없었어!

여로 바로 해주는구나 아지가 좋아할겨

>>813 왜안해 ㅋㅋㅋㅋㅋㅋ뭔가 한양이 내성적인 것 같아서
그런 눈에 띄는건 안할거 같긴해

>>804 어지간하면 눈인사만 하고 지나갈탠데 아지가 눈빛을 보내면 잠시 고민하다 안아줄 수도..?

>>804 같이 하자면 하긴 하는데 아마 하러 온 사람들 전부 아지한테 보내버릴 것...
동월 : (하품)
동월 : 에? 프리허그요?
동월 : 저쪽으로 가세요. (이미 사람들에게 둘러쌓인 아지 가리킴)

>>805 음.... 글쎄요? 적어도 저는 느낀게 없네요! 캡틴 진행 너무 잘 해주시니까 걱정 하지 마시고 원래 하던대로 쭉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816 청윤주는 프리허그 받는 쪽이군
귀여워(귀여워)

>>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감몰아주기냐고

>>804 리라랑 아지랑 같이 하면 재밌겠다 사람이 구름처럼 몰릴 듯

>>807 호에..에어버스터 필요없네요. 여기 인기남이 있었네! (야광봉)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런 스탠스로 진행을 하는 것으로!

>>819 진짜다 이거 물반고기반도아니고 사람농도 백퍼센트다

>>821 재밌겠는데..... 이제 하다가 교통정리 필요해서 저지먼트 출동하는거지(??)
이렇게 단체일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820 에어버스터 필요없네요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네
리라랑 아지때문에 교통마비됨... 정말 웅장하고 굉장하다

>>818 동월 : 프리 허그라면 해주겠다.
동월 : 물론 한아지 후배님이. (멀리서 지켜보며 박수짝짝)

>>822 동월 : 예예 프리허그 저쪽입니다. 줄서서 가주세요.
동월 : 줄 넘으면 그 부분 썰리는겨.

교통정리는 잘 할것 같다. 🤔🤔

높은 분:아니. 하지만 에어버스터는 그냥 일만 잘하는 병기면 돼.
높은 분:딱히 사회생활 필요없어.

(진지)

세은:.....(빤히)

근데 리라가 프리허그하면 그 자리에 호수가 나타나진 않겠죠?

>>824 너무 귀여울거 같애 갑자기 몰린 인파...감당할 수 없는 두사람... 그리고 나타나는 저지먼트
뭐야 히어로물이잖아 멋진데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썰어버린대 무서워서라도 줄 잘서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826 🫠......
아주 로보트를 만들어라 어 어른이 돼가지고

>>827 와
와.......
🤔
가능성 있어... 온 김에 잡을까(??)

>>829 청윤이라면 바로 삼단봉들고 체포할거에요!

>>830 오목눈이 든든해서 어떡하지 뽀뽀해버려야겠다(??)

🤔
옆에 서 있다가 이상한 사람 오면 갈 때까지 끌어안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에- 애초에 저거 쓴 거 정하인걸요-"

여로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경이가 빵도 가져온다 했고- 고양이 한 마리도 키울 거예요. 사진 보여줄까요?"

고양이 사진을 보여줄 생각인 듯 그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갤러리를 연 여로는 검은색 턱시도 고양이 한 마리 사진을 보여줬다.

"귀엽죠? 길고양이인데- 이제 데려갈 준비를 거의 마쳤어요. 이사만 가면 바로 데려가려고요. 지금은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1학년 셋만 사는 것 보다는 2학년 선배가 있는 편이 더 좋잖아요. 그리고 정하 혼자 여자인데... 혼자 둘 거예요...?"

정말로? 여로는 청윤을 보며 정말 그럴 건지 물었다.

>>832 이것도 좋다 차단해버리기

랑주 어서와!!!

축제 때 아지리라 프리허그 겸 콘서트 하면 저지먼트 전체 스태프로 활동하는 거 아니야?(이런 발언

이렇게 된 이상 세은이로 함정을 판다.

리라의 피를 잠깐 빌린다 -> 변신한다 -> 호수가 다가온다 -> 집적대고 이상한 짓을 시도한다 -> 변신을 푼다 -> 우연히 지나가던 에어버스터가 그 모습을 바라본다 -> Proft.

(어?)

>>836 완벽하다(?)

>>831 하세요!(?)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아 너무 웃겨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 (천잰데)
아니 진짜 천잰데? 역시 캡틴이야

아니야 호수라면 리라의 작은 버릇까지 캐치해서 안걸릴지도 몰라 (점점 더 이상해져가는 호수)

>>829 여로땅이라면 일부러 보란듯이 갈 때까지 스킨쉽 엄청 할거야>:3 그리고 기절하면...(?

여로: 사회적으로 죽여야지^-^
여로주: 악마가 여기 있다

>>838 허락받았다
😚😚😚😚😚😚😚😚뽀뽀 어택!!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읍
그럴지도(?????)

>>841 기절하는건 열받아서 기절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앙큼상큼 고양이 어떡해 완전 칭찬해줘 버려

이거 안 되겠구만 호수를 말려버려야(??)

말린다고?? 정하야!!(??)

기대가 된다
코뿔소들은 박호수를 마주쳤을 때 쎄한 걸 눈치챌 수 있을 것인가

>>843 기절 안하면 다른 저지먼트가 뿅망치로 뾱!!!!! 하고 때려서 기절시키면 되지 않을까!>:3

안그래도 지금 내 카피페 중에....(묵히는 중인 카피페들 봄(조용히 창 닫기)

정하라면 진짜 반 건조 피클을 만들어버릴지도 몰라(?

Q. 어째서 피클인가요
A. 인간의 수분과 오이의 수분은 비슷하잖습니까(?

기절 안하면 기절시켜 드리겠습니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취적이군 마음에 들어

카 카피페 뭔데 뭔데 뭔데 나 궁금해
🥺🥺🥺🥺🥺🥺

완전히 묵혀져서 나올 때를 기대해줘 ㅇ_<

끼잉
좋다........ 원래 맛난 것은 인내가 필요한 법이지.....

인사를 깜빡한 것 같은데 랑주는 어서 오세요!

여로주 저 저녁먹고 올게요!

어서오능겨 랑주!

청윤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음.. 저녁 6시. 저는 가볍게 밖에서 운동을 좀 하고 올게요! 나중에 밥 먹고 봐요들!

다녀와 캡틴!

다음판 제목 초력변신이구나.

세은이라면 천의얼굴 이라던가 도플갱어라던가 메타몽이라던가(?) 기대했는데.... (안됨)

다녀와 청윤주!! 캡틴도 ㄷ다녀와!!!

청윤주 캡 다녀오는 거야~~

청윤주도 다녀와!

캡틴 청윤주 다녀십셔!!!!!!!!!!!!!!!

인사고맙따~~ 오늘 좀 피곤해서 드문드문 왔다갔다할 예정이니까 일일히 인사 안해줘도 된다

>>861 까먹고 안했으니까 지금 할거야!!!!!!!!!!!!!
랑주 어섭셔!!!!!!!!!!!!!!!!!! (청개구리)

>>0

사탕의 형태로 제작했지만 게시판에 붙은 메모를 보고 있으면 일반적인 것도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고 만다. 리라는 같은 모양의 확성기 3개를 부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늘어놓았다. 필요한 사람은 사용하라는 쪽지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경진에게 보냈던 사탕과 같은 것이 담긴 유리병 두 개를 여로와 혜성의 책상에 내려놓은 뒤 핸드폰을 꺼내든다.

@성여로
[여로 후배님!]
[저지먼트 부실 책상 위에 물건 하나 올려놨어요. 사탕인데 먹으면 일시적으로 목소리 크기를 키워줘요.]
[가짜 사람은 틈틈이 만드는 중이에요. 중간에 한번 보여주러 갈게요~]

@이혜성
[혜성 선배님~]
[저지먼트 부실 책상 위에 유리병 하나 올려뒀어요! 먹으면 일시적으로 목소리가 커지는 사탕이에요. 혜성 선배님도 가지고 계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맛은 레몬 맛이에요!]

메세지를 보낸 후 부실을 나섰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는 자켓을 벗고 소매를 둘둘 걷어붙이게 만든다. 곧 하복을 입게 되겠지.

벚꽃에 이어서 여름에 대한 기억까지 짓밟히고 말까. 그건 싫은데.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펄펄 끓는 거 같다.

—지잉

갑작스러운 핸드폰 진동음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화면을 확인한 리라는 곧 별 것 없는 정체에 허탈한 한숨만 뱉었다. 모바일 스케줄러 알림.

"재촉은."

갑니다, 가요~

>>845
호수를 말린다? 그정도야 한손으로도 할 수 있다

.dice 1 100. = 6

홀 조금 더 묵혀
짝 지금 가져와

정하주 어서와!!

네이~! 가지러 갑니다~

여로: 자꾸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지. 정하야, 만약에 내가 직원이고 네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 뽑지 않을 자신 있어?

정하: .....

정하: 너. 해고.

여로: ?!

갑자기 해고 당했다.

---

【한대 쳐야 나갈 수 있는 방】

-미안하다고 하고 치는 애랑 맞아주는 애
한양, 은우

-치고 나서 미안하다고 하는 애랑 억울한데 일단 맞아주는 애
청윤, 성운

-한대로 끝날지 잘 모르겠는 애들
경진, 태진

---

여로: 캡모자를 써봤는데, 어때?

정하:(범죄자잖아?)

청윤:(범죄자다!)

이경:(범죄자네)

---

여로: 내가 잘못한 게 있어서 정하한테 보낼 사과 문자를 쓰는데, 붙여넣기를 잘못해서

[정하야....내가 정말 잘못했어┗(^ω^ )┛두구두구! ┗( ^ω^)┓둥당둥당┏(^ω^ )┛츄추추추추┏( ^ω^)┓뽀이뽀이~┗(^ω^ )┛]

라고 보내버렸어. 나 진짜 어떡하지-?

---

아지: 날 어떻게 생각해? 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 설레는 것 같아요~

랑: 아. 알 것 같아.

낙조: 나를 어떻게 생각해?

랑: 부숴버리고 싶다^^

---

성운: 오늘따라 더 내 자신이 쓰레기 같이 느껴져…….

리라: 샤워라도 해봐! 생각도 정리되고 상쾌해질 거야!

(잠시 후)

리라: 어때?

성운: … 젖은 쓰레기가 된 기분이야.

리라:

---

여로: 둘이 뭐해?

이경: 짝 맞추기 게임인데, 같이 할래?

여로: 으응- 조금 나중에 할게-




은우: 여로야. 이경이랑 경진이, 못 봤어?

여로: 둘이 부실에서 짝짓기하고 있던데요?

은우: 뭐?

---

태진: 아니 이 자식들이

은우: 태진아. 말 예쁘게 해야지.

태진: 💞💕아니 이 자식들이💖💝💕

은우: 예쁘게 꾸민다고 예쁜 말이 아니지요.....

---

여로: 아아~ 만약 아름다운 사람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혜우: 죽겠는걸. 불쌍해라.

여로:

---

~꿈~

호수: 리라! 나랑 사귈래?

리라: 그래.

호수: 이렇게 쉽게 승낙하는 이유는 뭐야?

리라: 꿈이니까.

호수:

---

혜우: 서, 선배..... 어, 어디있습니까...?(덜덜)

동월: 네 뒤ㅇ

혜우: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동월:

---

청윤: 내가 자고 있을 때 주변에 하얀색 분필로 모습 선 딴 거 누구야 . 다들 눈 감고 범인만 손들어 . 그럼 봐 줄게 . 정하야, 눈 뜨지 마. 이경, 범인만 손드는 거야 . 다시 .. 미안한데 이경아, 손 잠깐 내려봐 ...

---

은우: 애들이 샹그릴라의 유혹에 자주 넘어가네. 철현이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적이 있어?

철현: 넘어갈 뻔 했지.

은우: 언제?!

철현: 딸기 끊은 지 하루 됐을 때.

은우:

철현: 인간 크기의 딸기맛 사탕이 걸어다니는 환각은 그 때 처음 봤다.

---

여로: 평소에 착하고, 잘 웃고, 웬만한 일은 괜찮다고 넘기는 사람들은 절대 절대 절대 건드리는 거 아냐.

소예: 너, 너 아지한테 무슨 짓 했어....?

여로: 일단 나 좀 숨겨주고 물어보면 안 될까?

---

이레: 월광고 저지먼트와 합숙을 하게 되었는데 왠지 가위바위보 해서 뿅망치 때리기를 하게 됐다. 이긴 사람이 뿅망치로 머리를 때리고, 진 사람이 베개로 막는 방식이었는데 보자기를 낸 월광고 저지먼트 3학년 선배가 뿅망치를 집어들자마자 주먹을 낸 나랑 선배가 베개로 월광고 저지먼트 선배의 머리를 후려쳐서 물리적으로 기억을 잃게 만들었다.


(월광고 저지먼트 선배: 호수)

---

혜성: 잘 들어, 동월. 사람을 크게 둘로 나누면

동월: 죽지

혜성:

동월: 죽어.

---

혜성, 희야, 은우, 철현: [너보단 잘될 거야. 태진]
태진: 너네 다 싫어

---

~차 운전할 때~

정하: 아… 차 진짜 막히네…… 싫다….

여로: 나한테 좋은 방법이 있어!

정하: 뭐꼬?

여로: 일단 앞 차를 들이박고 뒷 차를 들이받아.

정하: ?

여로: 그리고 스킬아웃에게 얻어 타고 가는 거야☆

정하: 이 미친 놈아!!

>>864 이 든든한 후배님을 어떡하지 완전 껴안아... 선물로 후룸라이드 그려줘야겠다(??)

정하주 어서와! 그리고 오는가 카피페 완전체가
팝콘 튀기기

이거 올리고 갈게!!!

돌아왔.. 와아!! 여로주 카피페! 역시 여로주에요!!

┗(^ω^ )┛두구두구! ┗( ^ω^)┓둥당둥당┏(^ω^ )┛츄추추추추┏( ^ω^)┓뽀이뽀이~┗(^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진짜 바닥 데굴데굴 구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로 어떡해...

뿅망치게임 엔딩이 아주 시원하다 여로주는 캐해의 GOD. 애들 다 너무 잘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ㅠㅠㅠ 박호수는 그 와중에 저런 꿈 꾸냐 에휴 맞을만 했다(?)

청윤주 어서오고 여로주 다녀와!!

여로 저거 말실수 아니라 일부러 저런거다 분명
그리고 결코 이경이가 범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청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여로 봤어어~? (。╹‿ ╹ 。)
모브: 봤지 저쪽으로 갔... 근데 아지야 손에 그 흉기 뭐니
아지: 고마워어~̂ᴗ̂
모브: (내가 여로를 간접적으로 죽인 것 같다)

카피페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청윤이는... 이경이가 범인인걸 자기도모르게 퍼트리는중인가

>>874 아마 진범을 여로로 확정짓고 이경이의 의견은 묵살하는 장면이 아닐지..?

콜드브루 시킨 하나냥주 리갱

커피말고 저녁먹어 저녁

>>863

[고마워요!!]
[가짜 사람도 엄청 기대되네요! 한 번 같이 써보자구요!]
[(눈을 빛내는 고양이 이모티콘)]

>>877
전복죽 먹으려구

한양주 몸아파?! 왠 전복죽?!

>>880
코로나 걸렸어! 근데 몸은 괜찮아😀😀

>>833
솔직히 지금 여로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친구들의 이름을 팔아서까지 거짓말을 한다면 정하든 이경이든 아지든 결국은 떨어져나가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

청윤은 잠시 고민하더니 냉장고에서 커피를 꺼내곤 컵에 따르며 먼저 여로에게 마실 것이냐고 권유했을 것이다. 받았든 받지 않았든 본인은 커피를 한모금 마시며 말했다.

"이 커피를 다 마시면 답을 줄게, 괜찮지?"

그러곤 커피를 한모금 더 홀짝였다.

"정하나 이경이랑 같이 동거하기로 한 이유는 뭐야?"

아니 청윤이 여로 신뢰도 여러모로 끝장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였냐구 ㅋㅋㅋㅋㅋ

저녁 뭐 먹지(흠)

한양주 무리하지말고 약 꼬박꼬박 먹고 쉬어라!!!8ㅁ8

희야주 어서와!!!

청윤이가 갖는 신뢰도 바닥이잖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쩔 수 없긴 해

>>883 쓰다보니 뭔가 약간 오바한 느낌이 있긴 한데.. 동거.. 가능하겠죠..?

눈을 감고
가장 오래된 기억을 떠올려본다.

차츰 시간을 거슬러 내려가
내 안 가장 깊숙한 나락에 자리한 그 기억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더듬어 끄집어낸다.

이것은 나의 옛날 이야기.
내 안의 가장 오래된 기억.

차라리 꿈이길 바라는 현실.

......

좁은 골방에서 문 틈 사이로 내다보던 집 안은
언제나 웃음소리가 넘치며 화기애애했다.

전등조차 제대로 켜지지 않던 그 방과 달리
늘 환한 햇빛과 불빛이 가득했고
기껏해야 물 흐르는 소리가 전부였던 그 방과 달리
언제나 행복한 사람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흘러넘쳤다.

내게는 단 한 줄기도 허락 되지 않은 그 풍경을
나는 그저 지켜보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쿵!

!!!

몰래 밖을 보고 있으면 커다란 그림자가 성큼성큼 다가와 방 문을 닫았다.
배려 따윈 없는 행동이었고
때때로 문과 함께 걷어차이기도 했다.
작은 몸이 바닥을 구르던 벽에 부딪히던
바깥 사람은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거친 쇳소리와 함께 문이 잠겼다.
잠긴 문은 작은 손으로 아무리 손잡이를 돌려도 열리지 않았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나는 늘 혼자였다.

이 세상에 태어난 후로 줄곧
좁고 작은 케이지 같은 그 방이 세상의 전부였다.

불쌍한 --
아무도 널 봐주지 않았지.

오랜 시간이 지나
겨우 그 방에서 벗어났을 때는
아주 잠깐이지만 기뻤다.
나도 이제
환한 불빛과 즐거운 웃음소리 속에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그래.
아니었어.

작은 케이지에서 큰 케이지로
더는 그 풍경을 엿볼 수 조차 없는 거대한 박스 안으로

내동댕이쳐졌다.
버려졌다.
다신 나갈 수 없는 거대한 벽 앞에서 나는 울지도 못 했다.

그래도...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은 있었다.

쓸모없어서 버려졌으니
쓸모있어지면 다시 주워줄 거야.

오,
어리석은 --

그것이 헛된 희망이라는 걸 깨닫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확인사살하듯 내게 꽂힌 말들에
또다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과거에 그랬고
지금에 그렇듯

가엾은 --
넌 항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란다.

작은 등 위로 차가운 손이 닿는다.
손은 천천히 등을 타고올라 어깨를 넘어
냉골 같은 몸을 붙여온다.

누구도 너를 원하지 않으니까.
너를 낳은 작자들조차 너를 여기 버렸지.
한 번 넣으면 다신 꺼낼 수 없는-
꺼낼 필요 없는 쓰레기통에.

차가운 조소가 귓가에 닿는다.
아무리 몸을 떨고 하얀 입김을 내뱉어도
냉기는 떠나가지 않는다.

사실 알고 있잖아?
너를 떠나간 사람들-
그들.
그들이 과연-
너를 다시 찾아주었을까?
지금이 아니어도
나중에라도
너를 기억하고 찾아주었을까?

아니야. 아니야!
거부하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덜덜 떨리는 턱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서늘한 손길이 턱을 스치고
싸늘한 숨결은 계속 귓가를 맴돈다.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
과연 그럴까?
사실 너도 알고 있지 않아?
오, 아니지.
알고 있지?

'''천 혜 우'''

!!!!!

이름이 불린 순간
나는 현재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니, 자랐다.
너덜너덜하게 닳아빠진 내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만큼 더 커진 한기가 내 뒤에 있었다.

지금, 만나지 않았어도
다시, 만나지 않았더라도
그게 연락해야 하는 이유가 되었을까?

그만.

그는, 그들은,
가족이 있어.
네가 없어도
가족은 있지.

그만...

가족의 곁에 있는 그가
가족이 함께하는 그들이
너를 다시 기억하고
너를 다시 찾아줄 이유가-
없다는 걸
너는 알고 있었지?
언제까지고 너와 함께 해주지 않으리란 걸

"닥쳐!!!!!!!!!!!!!!!!!!!!!!!!!!!!!!!!!!!!"

멈출 줄 모르는 한기의 말에
발악하며 몸을 일으킨다.
다짜고짜 그 목을 쥐어 바닥에 내리꽂는다.
그 순간 단단하던 바닥이 부숴지며
한기의 근원과 나는 그 아래로 떨어진다.

아, 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아아아아악!

누구의 것인지 모를 웃음소리가
절규가
떨어지는 내내 울려퍼진다.
길고 긴 추락 끝에
이윽고 보이지 않는 바닥에 낙하한다.

쿵!

불쾌한 소리.

끄... 그흑, 큽...

숨이 끊어져가는
끔찍한 소리.
손을 통해 느껴지는 마지막 호흡.
이윽고 새까맣게 물든 손을 떼며
엉망이 된-

'나'를 마주한다.

...불, 쌍한, --...

검은 머리, 검은 눈을 한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며 말한다.

너, 는... 결국,
다시... 버려, 질, 거... 야...

그 말들은 예언일까.
혹은 저주일까.
혹은 나의 무의식일까.

네가, 없어, 도...
세상, 은... 그대로... 니까...
결, 국, 버려져... 끝내 혼자... 남ㅇ...

숨이 넘어가는 순간
엉망으로 부숴진 '내'가 일어나 '나'의 어깨를 잡고


끝끝내혼자남아죽어도나갈수없는이상자속에서살았는지죽었는지조차불분명한사는것이사는게아닌차라리죽는게나으나결코죽을수도없는이승의무간지옥을헤매며영원불멸네홀로썩지도사라지지도못한채구천과피안을떠돌아네가련하고도볼썽사나운일생을곱씹고곱씹고곱씹고곱씹고곱씹고곱씹고곱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뚜둑.


"흐어억!"

순간 크게 숨을 쉬며 잠에서 깼다.
잠에서... 꿈에서 깨어났다.

꿈...이라고?
꿈?

어둠으로 가득한 잠자리 속에서
푸른 눈동자가 사정없이 요동쳤다.

여기가 실로 내 현실이 맞는가?
그 집의, 그 방의, 그 어둠 속이 아님이 맞는가?

손으로 이부자리를 더듬었다.
분명 익숙한 이불인데 손 끝의 감촉은 낯설었다.
몇 번의 손짓 끝에 이불을 걷고
침대를 둘러싼 커튼을 걷었는데

"으ㅇ!?"

밝은 햇살 대신 칠흑 같은 어둠이 있었다.
어둠 속에서 차가운 손이 뻗어나와 내 얼굴을 덥석 쥐었다.
손가락 사이로 심연과 같은 눈동자가 나를 보았다.
그 눈이 말했다.
쓸모없는 것.
내 의식은 거기까지였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해가 저물어가고
분명 굳게 둘러놓았던 침대의 커튼이
활짝
열려...
있었다...

챠란
갱신한다

밥먹으려고 했다가 산치 까여서 술꺼냄 아이고 혜우야
아이고

하...
진짜 하...... 나 진짜 일단 과거에 가족들이 그렇게 대했다는 사실 깨닫고 일단은 하 습 눈알 켤게 다시 교주할게 조질게......... 혜우야 저지먼트도 가좍이다 안 떠나줄거래 아 ㅠ

안희야 대가리 박아... 오늘 대가리 ㄹㅇ 깨버릴게

아니.. 혜우야.. 혜우야...ㅠㅠㅠㅠ

혜우주 햐주 어서와-!

>>885
몸 이제 괜찮아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희야주.. 저도 인정..아니 그게 아니라 이걸로 술을 드시는 명분을 만드신 건 아니죠?

청윤주의 추리가 적중해서 청하 얌전히 집어넣기...... (훌쩍(?

잠시만 청윤주!! 나 이야기 좀 하고 올게!!!!!

타니 혜우우우!!!!@!!!!

ㅈ진짜 다녀얼게

다녀오세요 여로주!

나 너무 슬퍼서 잭다니엘 꺼냈어.
병나발 불게~

혜우주의 독백으로 다같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에헤이 이사람들 그냥 솔직하게 마시라구

참고로 독백 속 혜우 시점은 인첨공 들어오기 전... 5살 이전 시점입니다

5살 이전 애기한테 그랬단 거지
후....누가 나도 한 병만 줘
아니 마실건 아니고

>>901 누구 뚝배기라도 까려구? (?)

다녀와 여로주!
어서와 애린주!

>>903 앜, 들켰다. (죤)

아녕 하냥주!!!!!!¡!!
다들 아녕!¡!!!!!!!!¡!!! (스레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여로주 갔다오라요~~~~~~~

>>901 눈치 빠른 점례주는 좋아해 같이 까자(??)

끄아아아아아아 (스레에 오자마자 혜우 독백에 피폭당한 자)

어서와 성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반응 꿀맛
성운주도 어서오고

>>907 끄아아아아아 (한동안 곡소리밖에 낼 수 없음)

>>908 으아아아아아아 (계몽수치가 한방에 가득찬 끝에 희야주풍 구절 하나가 손끝에서 튀어나오는 지금 이 순간)

즐 겁 다

성운주도 어서오세요!

>>912 으아아아아아악...... (땅바닥 구르는중)
안녕하세요 청윤주 혜우주 한양주 그리고 계신 분들... (목쉬엇음)

>>905 와아~ 나도 쌍수로 또까또까 할래~~~~~~~ (죤)

아무튼 성운주 아뇽~~~~~~ (뽀요뽀요)

말리지 마

.dice 1 3. = 1
1. 회상
2. 대화
3. '정화'

정화라니..?!

>>916 안 말릴게 얼른 가져와줭!

지옥참마도 양산할게

아 그리고 독백의 구상에 도움을 주신
우리 수경주(추락?하는 혜우 짤 그려줬음)와 희야주(퍼렁 섀도 대사 제공해줌)에게 깊은 감사를
(제리인사 배꼽인사)

>>905 >>914 어떻게... 같이 배팅연습장이라도 가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도 하이 어서오고

나는 운동을 하고 가볍게 씻고 밥 먹고 잠깐 할 거 하고 왔을 뿐인데 왜 벌써 이 시간이지..
이보게. 시간. 내 휴일은 어디로 갔는가?

갱신이에요! 그리고 이번엔 진짜로 일상을 구한다! 하지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이하생략)

어쨌든 다들 안녕하세요!

하.............
진짜 뭐지
진짜 뭐지?
말이 안나옴 분노게이지 1000
다들 안녕.......

캡 어서와!

이 슬픔을 견디려면...
목화고 교복 양식이 뭐였지?

어서오세요 캡틴......

캡틴 어서와

>>924 워워 캄다운 캄다운

>>921 점례 연구소에 배팅센터 있대~~~~ (?)

캡쨩 아뇽~~~~~~~~~~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926 situplay>1596244057>167 여길 참고해주세요!

"데뷔 축하해!"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숙면 픽크루“!! https://picrew.me/share?cd=VlQ5tOIpUB #Picrew #숙면_픽크루

오자마자 과거의 아련한 픽크루가 보이는군요. 너무나도 슬픈 무언가...하지만 야광봉이다! (흔들흔들)

캡틴 어서오세요!

>>931 어린 시절 리라의 친구인건가요..?

후우.........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일상 하고 싶은데 좀만 있어볼게 피곤해서ㅋㅋㅋㅠㅠ 체력을... 끌어모아야

분명 행복한 장면인데 이제는 과거사만 봐도 가슴이 아파요.............

>>167 꼬마어오!!!!!!!!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931 맵단맵단이애오...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여담이지만 블랙 크로우 전의 보스전 음악은...여러분들의 취향이 너무 제각각인고로...각자 듣고 싶은 것을 듣도록 합시다! 로 정했어요! 와아아!

은우:그냥 못 정하겠으니까 피하는 쫄보잖아.
세은:와. 이런 것만 회피하는 쫄보다.

>>933 같은 소속사 출신, 세븐스타즈 동반 참가, 같이 온더로드 데뷔한 언니다! 친구지!

아무튼 다시 한번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937
megalovania로 하자.
와! 에어버스터! 아시는구나!

또 궁금해졌서오!!!! 치마는 H라인인가오 A라인인가오!!!! 주름은 있나오!!!! 리본은 얊은건가오!!!!!

치마 라인까진 안 정했는데...음. 다이스로 정하죠!

.dice 1 2. = 1
1.H라인
2.A라인

주름은 기본적으로는 없지만,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그리고 리본은 얇은 거예요!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버스터전 아니죠? 그거? (흐릿)

>>931 음 귀여웡

>>942 교복이 H라인이라니 부럽네

.oO(주름이 그 주름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하긴 H라인 치마면 주름을 안 넣거나 끝에만 조금 넣는 게 일반적이죠..!

오늘은 밥 먹고 와서 일상을 구할거야 (플래그)
다들 이따봐

그래? 플레어스커트가 더 편하지 않아...?

WA! H!

밥먹구와 혜우우주!!!!!!!!!!!!!!

>>0

" 여기서 뭐하냐? "
" 아무것도요. "
" 아무것도는. 노을 바라보면서 우수에 찬 표정 하고있으면 누가 봐도 사연있는 놈으로 볼걸. "
" 하하, 그런가요.... "

녹색 머리의 소년은 힘빠지게 웃으며 대꾸했다. 푸른 머리의 소년은 그의 옆에 털썩 주저앉는다.

" 그래서, 뭔일이야? "
" ......... "

녹색 머리 소년의 눈망울이 그렁그렁해지고, 결국 고개를 푹 숙여버린다.

" 뭐야, 너 우냐? 설마 수색 때문에 그래? "
" ........ "
" 어쩔 수 없는거 알잖냐. 그때 그 사고 때문에 부장도 엄청 화났어. 적당히 사리면서 있어야지. "
" ........ "
" 아오, 남자가 왜 이렇게 뒤끝이 길어? 알겠어 인마. 나중에 상황 보고, 괜찮다 싶으면 말 해볼게. "
" 흐아아아앙!!! "
" 뭐, 뭔데? "

푸른 머리 소년이 혼자서 말을 뱉어내는 동안, 조금씩 훌쩍거리던 녹색 머리 소년이 결국 울음을 터트려버린다.

" 부장이 한정판 초 레어 아이언맨 변신 키트를 안사줘요오오오!!!!!!! "
" ...... "

아무래도 푸른 머리 소년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였고, 녹색 머리 소년은 푸른 머리 소년의 걱정어린 말은 듣지 않은 채, 그저 다른 생각만 했던 모양이다.

어쩐지 붉은색으로 점칠된 봄이었다.

퇴근 후 밥먹고 갱 신 이 닷!!!!!!!!!!!!!!!!!!!!!!!!

사실 플레어스커트가 활동하긴 편하지 :3
대충 그려도 라인 커버 가능하구!

어서 오세요! 동월주!

아니..하지만 치마에 저 주름이 있을지 없을지는 일단 치마라인이 안 잡혔으니까 모른다구요...(옆눈)

내가 스레를 세웠다! 이게 나의 힘이다! (라고 우겨보기)
(쓸모없음)

캡틴 하아아아아이이이이이이이!!!!!!!!!!!!!!!!!!!!!!! (슬라이딩)
오(오) 그렇다면 나는 스레에 참여했다!!!!!!!!!!! 이게 나의 힘이다!!!!!!!!!!!!!!!! (보잘것없)

아니요. 매우 중요한 힘인데요!! 8ㅁ8 (굽신굽신)

갱............


신..........
!

!
!
캡틴이 일상구한다!!!(쩌렁쩌렁)

핫하하하 캡틴이 판을 깔았으니 참여자인 우리가 판을 키운거지!!!!!!!!!!!!!!!!!!!
쓸모없는건 없으니 당당하게 권력을 사용해라 캡틴!!!!!!!!!!!!!!!!!! (안됨)

여로주 어섭셔!!!!!!!!!!!!!!!!!!!!!

일상은 일단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

어서 오세요! 여로주!!

엗..캡틴 겁쟁이라서 권력같은 거 못 사용해요..(옆눈)

>>0

"패왕별희를 본 적이 있나요?"

구토하는 소리만 들렸다.

"패왕별희에선 어린 청뎨이, 그 시절의 본명인 더우쯔가 극단의 미래를 위해 장 내관에게 상납되는 장면이 있답니다. 리마스터를 거치며 삭제된 장면 중에서는 더우쯔의 소피 본 것을 받아 마셨지요."

구둣발 소리가 울렸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나부꼈다.

"역겨운 장면이죠? 아하하,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처절하게 아름답기도 해요! 대다수의 인간들은 역한 장면이라고들 평하지만 캐릭터의 내막과 영화 전체를 아우른다면 의미심장한 장면이니까요. 극중 장 내관이라는 인물은 서태후를 모시던 관료이자 민국 21년을 선통 24년으로 믿지요. 그는 청나라의 영원함을 바라나 늙어가는 노인이에요. 어린아이의 일부를 성수처럼 마심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삶을 연명하고자 하는 욕구를 투영하지요. 결국 담배나 팔아치우는 신세로 전락했지만…… 영화 바깥으로 본다면 저물어버린 청이 어떻게든 연명하고자 했음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요. 인간이란 어려운 존재야. 그렇죠?"

재잘재잘 떠들던 목소리가 잠시 멈췄다. 헐떡이며 덜덜 떠는 어깨 위에 손을 얹으며 말갛게 웃는 모습에 떨림도 잦아들었다. 다른 손은 바닥을 매만지더니 투명한 액체를 손끝으로 비벼보기도 하고, 손가락 틈을 벌려 점액질이 있는지 살피기도 했다.

"그 당시 영화 메이킹은 실제 체벌이 들어갔어요. 그만큼 현실성을 부각하기 위함이지요. 물론 그 장면은 비슷한 색의 차를 따랐답니다."
"……."
"그런데 여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군요."

---

우리는 영화보다 더한 삶을 살고 있는데 어째서 주인공이 아니라고 할까요?

희야는 헐떡거리며 입가를 훔쳤다. 세상이 이상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액은 셨다. 지금처럼 쓰지 않았다. 아마 지금은 노폐물이나 담즙 때문일 테지. 이상하다. 이상하다…. 영화가 아니라 현실인데, 지금이 며칠이지? 왜 여기 있지? 아, 왜 내가 여기……. 스킬아웃은 희야를 보며 빈정거렸다.

"고작 배 한 대 쳤다고 그러냐?"

아, 알겠다. 결탁하지 못했구나. 이단이다.

"……너희를 시기하며 정결하지 못한 자는 삶의 주인을 자신으로 규명하여 개척한 자와도 같으니 이는 이단이라. 이단은 앞세워 그 길 앞에 고난을 주노라."
"뭐?"

희야는 눈을 흘기듯 들어 올렸다. 비틀거리며 구부정한 허리를 뒤로 벽에 손을 짚었다. 쩌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닌 봄에 눈이 내리더니 허공에서 제멋대로 뭉쳤다. 이내 날카로운 고드름이 되었을 때, 스킬아웃은 뭔가 잘못 되었음을 느꼈다. 분명 '다른 녀석에게 듣기로는' 레벨이 낮다고 들었는데.

"그러니 너는 핍박이 네 길을 막아설 적에 그를 괴로이 여기며 주저앉지 말라. 그분께서 함께하시리라. 너의 곁에 있으니 이는 일심이자 동체이며 우리는 그렇게 영광된 삶을 살아가니 두려워 말라 망설임 없이 행하라 그 무엇도 너를 핍박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함께하리라 우리의 육신은 우리의 것이 아니니 그분의 것이며 삿된 것을 치울 적에 즐거이 바치라 어차피 육신은 수단에 불과하다 진정 구원받는 것은 영혼이니─"

누군가 희야를 붙잡더니 그대로 입을 틀어 막았다.

"정신차려."
"……."
"심호흡 해. 정신, 똑바로, 차려."

희야는 눈을 천천히 들었다. 스킬아웃은 고드름이 아슬아슬하게 비껴갔지만 2주를 아슬아슬하게 채울 것 같은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골목은 전체가 얼어붙어 있었다. 날카로운 고드름이 땅과 벽을 구분짓지 않고 돋아나 스스로의 뺨을 찌르고 있었다. 손을 떼어주기가 무섭게 천천히 숨을 내쉬자 새하얀 입김이 흩어졌다.

"토할 것 같아."
"토해."
"죽이면 안 돼?"
"그건 안 돼. 너 저지먼트야."
"가지고 노는 건?"
"그것도 안 돼."
"형제에게 맡기는 건?"
"절대 안 돼."
"잠깐, 내가 저지먼트야?"
"너."
"……."
"하, 씨*, 여기서 신호가 잡혀서 이상하다 했더니…. 돌아가자. 데려다 줄게."
"어디로."
"데…… 아니다, 야, 너 갈 곳 없지?"
"응."
"아이스크림 좋아해?"
"응."
"일단 속 진정하게 차가운 거 먹을래?"
"응."

안티스킬은 희야를 천천히 골목 밖으로 이끌었다.

희야가 진압하는게 수위가 높을까요 한양이가 진압하는게 수위가 높을까요 흑화한 정화가 진압하는게 수위가 높을까요..?

오호
그 시절 희야인가?

머리의 마지막 이성줄이 끊어진 은우가 최고 높을 것 같습니다.

(아님)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962 그 시절 희야라기보단.. 저지먼트란 언급도 따로 있으니까요..?

>>964 안녕하세요 수경주!

어서 오세요! 수경주!

>>963 그러게 이건 못이긴다

>>965 아 그니까 희야의 의식이 그 시절로 돌아갔다는 의미
잠시 퇴행했다?

수경주 어서와

캡틴 아직 일상 구하는 중?

네! 아직 구하고 있지요!

다들 안녕하세요

@동월주
일단 답레를 가지고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부터 할게 생각보다 내 몸상태가 많이 안좋은지 답레를 한문장도 쓰지 못했어 좀 나아질때까지 일상 답레는 못쓸거 같은데 진짜 미안하지만 일상 돌리는 건 없던걸로 해줄 수 있을까?
미안해 진짜로

>>0
혜성은 훈련을 했다

//훈련도 날로 먹어서 미안하다...뱅크 수정 부탁할게 나중에 봐 다들

아이고.. 혜성주 몸이 우선이니까요!

아이고... 혜성주..부디 무리는 마시고... 일단 뱅크는 처리할게요! 푹 쉬세요!

혜성주 푹 쉬세요.

아이구 혜성주 푹 쉬라구...(뽀다담) ;-;

>>969 집안일 밀린거 하느라 늦었다...
아직 가능? 된다면 찌르고 싶은데 세은이로

>>977 물론 가능하긴 하죠! 어떤 상황으로 원하시나요?

>>978 어... 일단 같이 옷 쇼핑 간 걸로 해볼까
혜우가 먼저 주말에 시간 있냐고 물어보고 약속 잡은 걸로

>>979 음! 괜찮을 것 같네요! 세은이라면 아마 응했을테니까요! 사실 쇼핑이 메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보죠!

.dice 1 2. = 1
1.캡틴
2.혜우주

아...한양주 답레...미안...으윽...현새ㅐㅇ이 바빠서... 최대한 최대한 내일까진 써올게.... 지금 현생이 바쁘고 아프고 다해서 일상이고 자시고 훈련도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미안하네 ㅠㅠㅠㅠ

저로군요! 그렇다면 적당히 마트 앞에 있는 분수대에서 혜우를 기다리는 쪽으로 써볼게요! 기다려주세요!

>>697

지뢰 모서리에 발끝이 닿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성운은 랑을 재워두고는 요리를 마쳤다. 초봄의 해가 어느덧 금색으로 기울어 실내를 따스히 칠한다. 낡은 폐공장 안에 차려진 조그만 은신처도 이렇게 보고 있자면 제법 그 정취가 있다. 코끝에 잘 익은 고기 냄새와, 양식집에서 맡을 수 있는 소스 냄새가 느긋이 걸린다. 그리고 눈앞에는, 이 별 생각 없어보이는 조그만 후배가 랑을 바라보고 있다.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으니 움찔하는 것이 느껴지지만 그것도 잠시고, 이내 성운은 눈을 감고는 랑의 쓰다듬는 손길에 머리를 꾹 디민다.

“계란프라이만 얹으면 돼요.”

랑이 몸을 일으키자 성운은 뒤로 물러서 랑이 소파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리다가, 랑의 말에 주방을 눈짓해보인다. “네, 다 됐어요.” 주방 가운데에 놓인 식탁에는 접시 두 개가 놓여있었다. 밥이 더 많은 쪽이 아마 랑을 위해 차려둔 것이리라. 두둑이 펀 밥 위에 볶은 양파와 버섯, 잘 구운 두꺼운 햄버그 스테이크를 올려놓고, 잘게 썬 쪽파와 데미글라스 소스를 끼얹어 마무리한 접시가 놓여있다. 계란프라이만 얹으면 된다는 성운의 말대로, 스토브 위에는 요리를 하는 데 썼음직한 큰 팬 말고도 서니사이드 업으로 구워놓은 계란 두 개가 담긴 좀더 작은 팬이 하나 더 있었다.

성운은 먼저 주방으로 종종걸음을 쳐서는, 햄버그 위에 계란프라이를 하나씩 얹어놓는 것으로 요리를 마무리하고 식기를 가지런히 늘어놓고는, 냉장고를 열어서 물을 꺼내어 컵에 따라 랑을 위해 놓아두었다.

답레가 3시에 올라왔었다는 것을 집안일 다 끝마치고서야 발견한 슬픈 생물.....

혜성주 괜찮은지 모르겠네
일단 낫는것부터 중요하게 생각하라구
일상마의 조건은 첫째가 건강이야!

>>984 이미지 첨부까지 깜빡한 더 슬픈 생물.........

>>971 확인했습니다. 항상 몸 먼저 생각하시구,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푹 쉬고 건강하게 돌아와주세요~~!!!!!!!!

>>980 (츄릅)(?)

애린주 아지주 성운주 하이이

나 분명히 밥먹고 왔는데
성운주 레스에 다시 배가 고파졌어
어쩔거야 이거

슬슬 커다란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였다. 결전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현실을 안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세은은 이전에 혜우에게서 온 톡을 아직 기억하고 있었다. 주말에 시간이 있냐는 말. 이후에 쇼핑을 하자는 이야기가 되었고 세은은 그에 응했다. 안 그래도 옷은 슬슬 사야만 했으니까.

하늘하늘거리는 느낌이 있는 하늘색 봄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갈색 크로스백을 왼쪽으로 두르고 옷이 많은 마트 앞에 있는 분수대에서 혜우를 기다렸다. 어째서 더 빨리 왔냐라고 한다면... 특별한 이유느 없었다. 그냥 준비가 빨리 되었고, 빨리 나온 것 뿐이었으니까. 올 때 메로나. 라는 제 오빠의 말을 깔끔하게 씹으면서 세은은 시간을 확인했다. 약속 시간까진 앞으로 12분 정도가 남았다. 아직 여유로웠기에 그녀는 가만히 벤치에 앉아 혜우를 기다렸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갑자기 쇼핑이라. 꽤 뜻밖이라면 뜻밖이었다. 전에 살짝 이야기를 해봤을땐 절대로 응하지 않겠다는 식이었으니까. 더 나아가서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지 않겠다라는 느낌도 있었고.

대체 어떤 바람이 분 것인지. 일단 모든 것은 만나봐야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자신에겐 딱히 나쁜 일도 아니지 않은가. 역시 친구와 쇼핑을 즐기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했고.

더위가 완전히 찾아오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를 해둘 생각에 세은은 저도 모르게 콧노래를 조용히 불었다. 멜로디가 감미롭고 잔잔하면서도 평화로웠다. 제 3학구에 찾아온 '샹그릴라'의 위협은 멀리 사라져버린 것처럼.

다들 일단 현생을 먼저 챙기는 거야!!!!!!!!
건강해야 스레도 더 자주 많이 오고 잔뜩 노는 거지!!!!!!!! >:3c
무리해서 놀려고 하면 힘들다구!!!!!!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990 혜우와 성운이가 친해져서 성운이가 혜우한테 식사대접할 정도의 사이가 되면 된다고 생각해요(몹쓸발언

...말하고 보니 좀 어려운 것 같지만요 👀

>>989 머야 입맛다시지 마여. 저기 멀쩡한 먹는짤 있자나여. (도망)

다들 안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그런고로 빨리 1챕터를 밀어버린 후에 3학구에 평화가 오게 해야...이제 저지먼트 애들도 언제까지 샹그릴라 단속해야 해... 살려줘..이러고 있을거야..(눈물)

그럼 이제 손이 비어버렸는데... 일상을 하나 구해볼까요? 🤔

>>994 랑이누나 밥이얏! (항거하려다가 와바박공격에 복실당함)

(사실은, 캐릭터들마다 하나씩 대접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어요.)

그....... 1챕터 민다고 평화가 올까요 👀

(점례 치마 돌려 입혀보는 중)
이거... H도 나름 까리할지도...? 🤔

홈트 마치고 리갱-!

>>982
괜찮아! 정하주. 정하주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천천히 써줘. 나는 걱정하지 말고 현생에 집중해줘!

하냐냥주 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