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2079

(기다렸다는 듯 >>1001 먹기)

성운주 아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아지-주님!!!!

그렇네요 아지주님. 잘 계셨어요? (복복)

>>2 우아아아악 (봑 실 !)

>>2 하하 반갑다 신도 1호여
>>3 으음 신실한 종이로군(복복당함)
잘 있었어

>>4 히히 앙고라토끼 히히 귀여워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와박! 털정리)

>>5 와아~ 신도 1호래~~~~~~~~~ (해피캣)
1호1호1호1호...
...1호...?
0호는 언년이야...? (갑분 얀데레)

>>6 오늘은 여긴가 (무릎위에 올라타기)

>>5 잘 계셨다니 다행이네요
스레에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여기 계신 분들 곤란한 일 겪으시는 걸 자주 본 기분이라👀

>>6 아니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 이단이다

>>7 (검열)시간 근무도 곤란한 일이라면 곤란하지만(?)

헤붑

아지교랑 희야교 종교전쟁하면 누가E김?

>>11 귀엽군
하이

희야주 혜우주 어서오세요~ (복복복복)

이쪽은 이미 에어버스터가 줘패서 아지가 이김

>>993 그렇다면 다이스 최댓값을 1000으로 해야(??)

>>994 아아, 너의 최약은 좀 아프구나.... (사-망)
사실 별건 아니에요? 설명을 다 들었음에도 겁먹지 않은 점이나, 직접적으로 '내가 돕겠다' 라고 하지 않은 점이...
이제와서 밝히는거지만(이 버튼 누른사람이 1명 있었지만 이제는...) 월월이가 괴이 관련 이야기 했을때 '내가 도와줄게!' 라고 말하면 지뢰랍니다. 그 덕에 월월이가 애린이한테 믿고 맡긴 것... (옆눈)

하이하이
밸겜 전에 저녁 먹을랬는데
오늘도 저녁 먹으며 달려야겠어

아 이름!!!!!!!!!!!!!!!!!!!!!! (이마팍)

오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저녁은 드셨는가!!!!!!!!!!!
물론 난 아직 안먹었다!!!!!!!!!!!!!!!!!

>>16 앗 (버튼누름 유력후보군 1)

연어 필렛... 상태가 아슬아슬한 게 있어서요 구워먹었지요
동월주도 얼른 저녁드세욧!!

>>19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게 좀 모순적인 감정이라 월월이 자신도 알고있어서, 막 상대한테 악감정 갖고 그런건 아닌데 그 말을 한 당시에는 좀 화낼지도 몰라요... (옆눈) 아마 도와주겠다고 한 사람도 그런 모순적인 모습을 보면 월월이한테 화내겠지만... (흐릿)

아지교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지교

신앙대상: 아지
<사람을 널리 사귀어 이롭게 하라>

십계: 쭈뻣쭈뻣 있는 사람을 보면 다가가라. 웃으며 말해라. 행복해라. 처음 보는 사람을 보면 말을 걸어라. 남이 곤경에 처해 있으면 도와라. 남 욕하지 마라.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라. 등등.

특별한 종교의 규칙: 신도들끼리 반말을 하는 것이 권장됨. 예배시간에 웃는 시간이 있음. 농구는 10판 이상 하면 안됨. 묵언수행 절대금지.

>>15 에어버스터가 하나의 종교를 무너뜨렸다

>>22 혜우는 절대 못들어가겠는걸
쟌넨

아지교 왤케 말랑함

(희야 종교 봄)
???: 순교는 좋은 거예요

🤦‍♀️

>>24 뭐 실제로 종교 있다고 그 교리 전부 다 지키는 사람은 드물잖아(???)

생각보다 밥을 너무 오래 먹어버렸어!! 8ㅁ8 아무튼 갱신이에요!

음... 7시 40분까지만 밸런스 게임 신청자를 받아볼게요!! 그냥 가볍게 놀자 이벤트에요!

룰을 설명하자면 우선... 질문을 하는 자와, 질문을 받는 자. 그리고 그 외의 자들이 있어요.
질문을 하는 자는 질문을 받는 자에게 밸런스 게임 질문을 하는 거예요! (A상황 VS B상황)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이제 질문을 받는 자는 여기에 답을 쓰지 말고 저에게 웹박수로 캐릭터 이름 - 답 양식으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보낸 후에 보냈다고 이야기를 하면 제가 답을 확인할 거예요! 그리고 그 외의 분들이 이제 A상황을 골랐을 것이다 혹은 B상황을 골랐을 것이다...라고 레스를 여기서 직접 쓰는 거예요! 저는 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적게 고른 쪽으로 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답을 맞춘 쪽은 이기게 되고 답을 맞추지 못한 쪽은 지는 거예요!

질문을 한 쪽은 무조건 이기는 쪽이 되는 거고, 질문을 받은 쪽은 자신의 답을 적은 사람이 선택해야만 이기는 구조가 된답니다.


이기는 쪽은 지는 쪽의 사람들 중 한 명을 직접 지목해서 (다이스X) 왕게임처럼 지령을 내리거나 진실게임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서로 상의는 불가능하며 그냥 직접 이 사람을 지목해서 바로 레스를 쓰시면 돼요. 운이 좋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피해갈 수도 있고, 운이 나쁘면 폭격을 당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다음 턴에는 질문을 받은 이가 이제 새롭게 질문을 하는 이가 되고 아직 질문을 받지 못한 이를 지목해서.. 질문을 하면 된답니다.


자... 7시 40분까지 체크 받습니다!

아까 누가 이경이 찾은 거 같던데

머리 민 애린이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이마짚)

어... 체크? 체크!

뭔가 잘 모르겠는데
하다가 오류나면 알려달라고
나 체크

하다가 오류나면 이 아니고
내가 룰 잘 이해못해서 오류내면
알려줘

하다보면 어케 되겠지
체크 (혜우 목덜미 잡아옴)

근데 이거 캐입이야?

체크!

근데 대회 보면서 할 거 같다는 점 이해바라요..

롤 드 컵

다들 롤드컵 보는데 햐주 야구할미라 야구 한일전 결승 본다.

이경주 하이
애린이 머리 밀어달라고 햤더니 진짬 밀어줬어
귀여운 애린이

뒤늦은...체크...

형은 일한다

체크-!

>>26 종교의 슬로건부터 안맞는데요
뭐 혜우가 아닌 누군가라면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정하주 하이
30분이면 그렇게 늦은거도 아니야

예민해진 신경줄, 그로 인해 더 예민해진 청각은 들릴 듯 말 듯 지나가는 말까지 붙잡고 만다. 이보다 더한 거면 대체 어떤 걸까. 알고 싶은데 동시에 두렵다. 적어도 당장은 물어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리라는 애써 듣지 못한 척 눈을 감아버린다.

"나도 그래."

그 놈의 사정. 어떤 대단한 사정이기에 이런 식으로 묻어버리는지 이해 가지 않았다. 불쾌하기 짝이 없다. 이곳이 아이들을 아이들 아닌 자원 대하듯 한다는 건 이제 뼈저리게 알게 됐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도를 넘은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면 이쯤에서 머리를 스쳐가는 장면이 하나 있다. 멀리 갈 것 없이 가장 최근의 일.

"벚꽃이 예쁜 곳을 알아. 거기로 가자."

순간 리라는 이곳에 문을 만든 걸 후회한다. 몰랐다면 마음이 조금은 더 가벼웠을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맞닥뜨리는 건 너무 버거운 일이라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록 가벼운 마음으로 걸음하다가 찾아버린 진실이지만 이 비겁할 정도로 작은 추모로 떠난 이의 넋이 조금은 달래지기를 바라게 된다.

"고생했어."

그건 누구에게 하는 말이었을까.


/막레! 로 해도 될거 같은데 더 이어도 되고 막레를 줘도 되고 이걸 막레로 받아줘도 된다! 이 다음엔 문 그린 거 깔끔히 지우고 월이랑 신발 묻어주러 갈거 같네~

다들 어서와
롤드컵은 고확창으로 본다

>>41 사실 나도
혜우가 아지를 섬긴다는 생각만 해도 좀 이상해 뭔가 오류난 세계선이야

나도 체크!
어쩌다보니 목화고에 진짜 괴담 생성해버렸는데 이거 괜찮나...🤔

혜우가 아지를 섬긴다..?

왕게임인가..???

좋아! 체크!!!! 군밤 만들었는데 맛있다:3

하냥주 답레는 봤구 이따가 밸런스 끝나면 줄게!!

희야주 아지주 혜우주 이경주 정하주 한양주 체크되었어요!

사실 한번만 하면 알게 될 거예요! 제가 사회를 볼 거니까요! 일단 질문을 받는 자는 캐입으로 답을 해야 해요. 딱히 캐릭터 이입으로 레스를 쓸 필요는 없지만!! 하지만 대답 자체는 캐입으로 해야만 해요.

그리고 당연히 진실게임의 답이나 지령 수행도 캐입으로 해야죠!

모두 하이

리라주와 여로주 체크할게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체크요!

>>49
알았어-!

아지 이 머리 스타일로 간다 https://ibb.co/wRywxzj

나나나난난나ㅏ 체크!
성운주 답레는 좀따 줄게!

청윤주와 랑주도 체크할게요!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3시간동안 윙스펜하고 이제야 집에 가네요

막체크에요

다들 어서와!!>;3

청윤주가 보드게임을 정말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음. 일단 지금까지 체크하신 분은....


희야, 아지, 혜우, 이경, 정하, 한양, 리라, 여로, 청윤, 랑 이렇게 되겠습니다!

수경주도 어서 오세요! 체크 넣을게요!

희야, 아지, 혜우, 이경, 정하, 한양, 리라, 여로, 청윤, 랑, 수경, 은우, 세은

이렇게 참가자가 일단 결정되었습니다! 그럼..일단.. .dice 1 11. = 3

혜우가 결정이 되었네요! 그럼 이제 혜우주가 저기에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 한 명을 지목해서 밸런스 게임 질문을 던져주세요!

(A 상황 VS B 상황) 식으로 말이에요!

대충 예시를 들어주자면... 딸기 맛 귤 먹기 VS 귤 맛 딸기 먹기. 이런 느낌으로요.


다이스가 아니라 직접 캐릭터를 지목해주세요!

혹시 지금 체크 될까요?

철현주 하이

어서 오세요! 철현주! 네! 체크 됩니다!

아지주 하이

다들 어서와~~

모두 반가워요!

윙스팬 조만간 해봐야겠다!!!>;3

철현주 어서와!

모두 안녕!!!!

여로주 안녕!!!

사실 이게 질문을 정하는 것이 은근히 힘들기 때문에 다들 지금 이럴때 내가 할 질문을 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들 어서오세요.

뭣
첫빠따라니
으윽

일단 8시까지만 기다려보고 질문이 없을 경우 새롭게 다이스를 돌릴게요!

𝒯𝒽𝒾𝓈 𝒾𝓈 𝓂𝓎 𝒜𝓉𝓉𝒾𝓉𝓊𝒹ℯ
𝒴ℯ ℐ’𝓂 𝒶 𝒯ℴ𝓂𝒷ℴ𝓎


https://ibb.co/GttKbPh
원본
https://ibb.co/PF2vCYW

다들 귀엽게 잘 그려진 것 같아요!!!

>>78 제가 왜 트렁크에 있나요

>>78 좋아...난 아이돌 팀을 봤어! (야광봉)

나 봤다
전지적 트렁크 납치 감사합니다 겸허히 생매장 당할게

>>7 앟... 무릎... 기여어... (복복복복복복복복)

>>8 이잉... 그럴땐 0호는 장발아지라고 해야지!!!!! (죤)

>>9 햐주 아녕!!!!!! 와! 종교전쟁!!!!

>>11 헤붑혜우주 기여어... (뽀요뽀요뽀요뽀요)

>>16 (월월주 리스폰 시간 기다려주기)(얌전)
앗... 아아... 버턴 눌렀던 친구... (먼산)
근데 점례적 마인드론 이미 볼일 못볼일 다봤고... 더욱이 친구로서 도와주지 않을 수가 없긴 해~~~~
점례적 마인드론 '내가 돕겠다.' 는 내 지분이 강한 의사표현이니 너무 나간 말이고 '나도 마주할수 있는 일이라면 함께 하겠다.'정도겠지만~~~~
스카이림식으로 표현하면 [내가 돕겠다 = 허튼소리 하지 마시오. 내가 다녀오겠소.]
[함께 하겠다. = 내가 도움이 되길 바라오.] 정도려나!

>>22 농구 10판 이상 하지 말랰ㅋㅋㅋ 엌ㅋㅋㅋㅋ
어... 점례는 슴다체 때문에 반말 못하눈데... (덜그럭)

>>28 아지주를 칭찬해주렴! (?)

>>78 !!!!!!(ㅑ야광봉)

애린이도 슴다체 빼야해(??)
슴다 말고 (음)슴(체)는 가능함

>>78 수경주는 신인가 의상 픽 봐 미쳤다 너무 예뻐

수경주!!!!!!!!! 트렁크 시점 감사합니다!!!!!!!!!!!! (주금)

헉 이벤트!!!!!@@ 밸겜!!!!!!!

한양에게.

생활 가능한 돈과 환경이 주어진다는 전제 하에
평생 실외에서만 살기 VS 평생 실내에서만 살기

>>78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옷(띠요오오오옹
어흐흑 감사합니다 수경주...

자. 그러면 이제 한양주는 웹박수로 캐릭터 이름 - 답을 보내주신 후에....

보낸 다음, 저에게 보냈다고 얘기를 해주세요!

수경주 대다내요!!!

>>78 뭐야 나 못봤어
3분컷이었냐고 아악

보냈다-!

아...근데 이건 한양이라면... 이거다 할 것 같기도 한데...

이걸 잘 생각해야하는 것이 질문을 받은 자는 다른 이들이 선택을 적게 한 것으로 답을 해야만... 이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잘 생각해주세요!

자칫 잘못하면 모두가 맞춰서 다른 이들 모두에게 진실게임 질문이나 지령을 받을 수도 있어! (옆눈)

따흐흑 질문이랑 누구 찍을지 고민하는 사이 지나갔어...

자..한양주의 답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질문을 한 혜우주를 제외한 분들은... 한양이가 저기서 뭘 골랐을지를 추측해서 답을 써주세요!

8시 10분까지!

이건 웹박수가 아니라 레스로 써주세요!

(실시간 탈수중)
밥이나 퍼와야지...

답 쓰는건 캐입 아니어도 되는 거지??

"실내일거라고 생각해요오"
"실외에서 살면 평생 야외취침이잖아요~?"

그런 이유로 한양이 실내를 골랐을 것이라 추측하는 아지다.

네! 캐입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렇다면 나는 실외!!

"굳이 나가려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실내!!

"한양 선배님이라면 실내?"

➡️평생 실내에서만 살기 선택

"아무리 그래도 실외에서 사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

일평생 노숙이라는 건 좀 그렇지. 실내에서도 운동은 할 수 있고.

>>105 이거 실내 고른 것입니다!

"실내"
"만약 실외를 고르면 저 녀석 집에 못 들어가게 할거야"

협박한다.

네! 여러분들의 답은 다 체크되고 있어요!

덧붙여서 8시 10분까지 답을 하지 못한 분들은 안타깝지만 이번 판에는 카운트 되지 않아요!

>>85 슴다체에서 음슴체 되면 점례 완전 마비노기 임프 말투 되는뎀... (?)

"요즘 대문 밖이 저승인걸요!"

> 실내!

나 잠깐 다녀올개!!!

"아마도...실내요?"
실내냐 실외냐... 고민하지만 일단 답합니다.

다녀오세요! 여로주!

거의 다수가 실내를 골랐군요!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다녀오세요~!

다들 다녀오세요.

아. 랑이 피부톤을 까먹었네요

https://ibb.co/52ZjhP2

이 날씨에 실외는 죽음이니까(계절붕괴발언)

요즘 같은 겨울에 실외?

주님. 오늘 제가 거기로 갑니다. (어?)

(다시 한번 야광봉)

>>117 아 봤다 나 이제 성불할래

>>117 아름다워서 천국에 옴
그림이 너무 따뜻해서 이 날씨에 실외에 살아도 될 거 같아

>>117
ㅋㅋㅋㅋㅋ그거까지 신경써 준 거야? 고마워!!!!!! 어디 있는지는 모르니까 동서남북에 남동 남서 북동 북서 추가해서 8방향으로 절할게@!!!!

>>117 인첨공의 아이돌이 여기 있다......

데뷔하자! 그럼 톱이 될 수 있어!(끌려감)

한양이면....실외일것같으네...

"한양 선배께선 실용적이시지만 그러면서도 약간 창의적이시죠.. 실외로 택할게요. 그게 더 실용적인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에는 참가가 힘들 것 같으니 관전만 할게요. (기력 잔량 0)
랑주 답레는 나중에 천천히 주세요~

자..그럼 모든 답이 나왔군요!!

실외 - 정하, 여로, 청윤, 캡틴 (소수이기에 이쪽 처리)
실내 - 희야, 아지, 이경, 리라, 랑, 수경, 철현

이렇게 되었습니다!

한양이의 답은 실외였습니다!! 고로 한양주는 이번 판에서 이겼습니다!


혜우주, 한양주, 정하주, 여로주, 청윤주, 그리고 저는..
희야, 아지, 이경, 리라, 랑, 수경, 철현 중 아무나 한 명을 지목해서 진실게임 질문, 혹은 지령을 내릴 수 있어요! 상의는 불가하며 반드시 한 명을 지목해서 지령을 내려야 해요!

운이 좋으면 안 걸리고 피할 수 있겠죠! 실내주!! 자..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거랍니다!

지금부터 시작!

>>117 ?????? (정신차려 보니 트렁크 속임)

아이고..고생하셨어요! 성운주!!


자..그럼 저는... 이경이에게 질문을 하도록 하겠어요! 지금까지의 사건들 중 '가장 기억에 남기고 싶은 기억'은 무엇인가요? 답해주시죠!

그런고로 여러분. 한양이는 평생 실외에서 살겠다고 합니다.
이는 필시..노숙 엔딩...(안됨)

"실내는 답답해서요...^^"

뜬금없지만...믿고있었습니다...goat

아니 노숙엔딩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에게 질문이요! 아지 취향은 아지주랑 비슷한가요?

노숙하는 히어로...이거 귀하네(?
크윽 한양아... 밖이 그렇게 좋더냐 나가 살어라!(?

알겠어 성운주! 푹 쉬면서 기력 회복하도록!

>>130 지금까지의 사건들이라고 한다면 러닝 시점에서? 아니면 과거 포함?

>>135 구체적으로 즐믄흐즈습스으

>>132
" 너 부실 들어오면 쫓아낼거임 "

물론 쫓겨나는 건 철현이었다고...

거짓말같다
이 날씨에 정녕 실외 취침을 하겠단 말이냐 한양아

성운주 어서오고 푹쉬어라!!

situplay>1597012079>754
판 넘어온 김에
선톡 쏘겠다고 한 사람들 못 봤을까... 끌어와 둠

>>137 전부 포함해서요!

"리라선배, 솔직하게 숨기고있는 비밀 하나만 말해줘요. 툭까놓고 제일 말하기 싫은걸로!"
이게 정사일때 질문

비정사라면...
"랑선배. 저 저번에 본적 있지 않아요...? 그... 저기 수상한데에서"

비정사에요! 이건!

정사 상황에서는 지금 어떻게 놀 분위기가 아니잖아. (옆눈)

>>138 ㅋㅋㅋㅋ 그럼 아지는 짧은 간호사 복장이랑 다리를 좋아하나요?

....그른가(먼산)

뭐 정사가 아니라고
끝난 시점이면 안 되는 거냐며

🫠??????????????????

아 아 다행? 다행이다 후우

참고로 모든 답은 캐입으로 해야만 해요!

희야에게 질문.

"나 없이 뭐하면서 지냈어? 그리고-
뭐 했는지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어?"

희미하게 웃었다.
그에게만 보일 만큼.

>>144 아니오
아지는 평범하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예쁘다고 합니다
복장에 대한 로망 같은건 아짓까지는 딱히 없다고 합니다

뭘 모르네 이자식...

그런고로 이것도 너무 끌 수 없는 고로... 질문이건 답이건 모두 30분이 되면 마감할게요! 한판당 1시간씩 걸리고 그러면 곤란하니까!

>>141
"으으음...."
"....처음으로,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줬을, 때."
"가 아닐까?"
"나도 사실 애매해서 그래! 모든 추억은 소중하잖아요~?"

정확히는 그 중딩때 경진이 만났을 때 그거....

아 젠장

호오...호오...호오...(엄지척)

사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답은 비정사이기 때문에....
실제로 캐릭터들이 알 수 있고 그런 것은 없어요.

혜우야-!!!!!!!!!!!!!!!!!!!

아깝다아

>>151 ㅋㅋㅋㅋㅋㅋ 역시 변태가 아니신 아지주!

질문 -> 한아지

질문내용 -> SNS에서 광고되는 '성인이 먹어도 키 크는 약' 이거 진짜로 사서 먹어봤는지.

>>155 그럼 혜우것만 정사해줘
저건 알아야겠어!

>>156 쿠히히 대답해라 희야!

>>0

"네? 마약이요?"

한 카페에서 후드를 뒤집어 쓴 여학생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한양. 여학생은 얼굴에 구타의 흔적이 있는지, 후드를 푹 뒤집어쓰고 고개까지 숙이고 있다.

"스트레인지에는..미성년자의 출입을 받아주는 클럽이 있어요. 그곳에서 놀다가, 웨이터들이 저를 강제로 어디론가 끌고가려고 했어요. 안 가겠다고 하니깐 이렇게 맞은 거구요. 결국 끌려가서 주사를 맞은 뒤로.. 이상한 환상들이 보이고 몸이 날아갈 것만 같았어요.. 정신을 차렸을 때는 한 호텔룸이었고요.."

"그 녀석들..잡아줄 수 있을까요?"

한양은 딱 잘라서 말했다.

"저기요. 미성년자가 클럽을 왜 가요? 그것도 스트레인지의 클럽에요. 당당하게 불법으로 클럽 가놓고 당하고 왔으니깐 잡아달라.. 저지먼트가 이런 것까지는 못 해줘요. 차라리 안티스킬에 말해보시지 그래요. 그런데 평소에도 스트레인지에 가지 말라고 교육도 받으셨을 텐데.."

한양은 한숨을 쉬며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에서 나갔다.

[그날 밤]

"여기 미성년자도 입장된다면서요."

"학생은 안 돼. 나가."

결국 그 클럽으로 간 한양. 하지만 이 클럽은 미성년자인 여학생만 받아줬지, 남학생은 절대로 출입시키지 않았다. 한양은 열이 받은 채로 근처 건물의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결국 클럽 근처에서 녀석들을 기다리려는 한양.

한 정신을 잃은 여자를 업고 나온 남자 그리고 일행으로 보이는 두 명. 남자들은 클럽의 경호원에게 "운반 운반"이라고 말하고, 한 호텔로 향하고 있다. 골목길로 들어가는 그들을 따라서 한양 역시 같이 들어간다.

"...저 따라오는 녀석 처리해."

여성을 업고 있는 남성은 뒤에서 따라오는 한양을 처리하라고 일행에게 지시한다.

"안티스킬이냐?"

"안티스킬인 녀석 하나도 우리 조사하다가 행방불명 됐어..크큭.."

한 녀석이 오른손에 회칼을 쥐고 한양에게 다가간다.
천천히 가다가, 갑자기 빠르게 거리를 좁혀서 한양의 배꼽 밑을 기습적으로 찌르려고 한다. 한양은 빠르게 오른쪽으로 발을 옮겨서 칼은 허공을 찌르게 했고, 왼손으로 녀석의 칼을 든 손목을 잡아서 당긴다. 그대로 당겨져오는 녀석의 왼쪽 갈비뼈를 한양은 오른쪽 팔꿈치로 강타한다.

"욱...!"

갈비뼈가 부러지는 충격. 서한양은 팔꿈치로 갈비뼈를 치고, 엘보를 치기 위해 접혀진 팔을 윗 방향으로 강하게 피면서 오른쪽 주먹의 손등으로 녀석의 턱을 쳐서 기절시킨다.

"아오..연장 들고도 못 이겨?!"

다른 녀석 역시 회칼을 들고 빠르게 다가온다.
한양은 기절한 녀석을 방패삼아서 다가오는 다른 녀석에게 돌진하며 부딪힌다. 자신의 동료라 찌르지도 못하는 상황. 결국 벽까지 몰리게 된다. 하지만 겨우 빠져나오는 녀석. 열이 잔뜩 받았는지, 오른손에 회칼을 쥐고 빠르게 한양의 경동맥을 베기 위해 휘두른다.

"팍-!"

녀석의 베기를 거리를 벌리며 피하지 않고, 오히려 상체를 숙이고 거리를 좁힌 뒤에 왼쪽 손등으로 녀석의 칼을 쥔 손목을 세게 강타해서 칼을 떨어뜨리게 한다. 그대로 녀석의 턱에 라이트 훅을 후려친다.. 뒷발을 틀고 골반을 회전시켜서 위력을 최대한 실은 채로 녀석의 왼쪽 턱에 라이트 훅을 넣었고, 녀석의 입에서 서너 개 정도의 이빨이 튀어나오면서 기절해버렸다.

"......"

여성을 업은 남성에게 다가가는 한양.

"아..알았어..저기 저 호텔 보이지? 우리 고용주가 있는 OOO호에 이 여자를 운반하러 가는 거야. 절대 부하가 아니고, 그냥 돈 받고 고용된 거거든? 약도 저 사람이 제공해준 거야."

".....여자 당장 응급실로 보내..."

"알겠습니다!"

한양은 한 허름한 호텔로 들어간다. 카운터에 종업원도 없는 허름한 호텔. 아까 남자가 안내해준 방으로 갔고, 노크를 했다. 샤워가운을 입은 근육질의 문신을 한 남성이 방문을 열었고, 운반을 온 일행이 아닌 한양인 것을 보고 반사적으로 문 밖의 한양을 향해 칼을 쥐어서 뻗었다.

"쾅!"

녀석의 팔이 밖으로 나올 때 열린 문을 다시 쾅 닫아버린 서한양. 녀석의 팔이 중간에 끼었고, 문이 쾅 닫히는 충격 때문에 초장부터 팔이 부러진다. 칼 역시 방 밖으로 놓쳐버렸고, 방에서는 녀석의 비명이 들리기 시작한다.

한양은 문을 열고, 자신의 팔을 부목으로 대체할 만한 막대로 묶고 있는 녀석의 턱을 주먹으로 치려고 했지만, 녀석은 왼손으로 한양의 주먹을 힘겹게 잡아낸다.

"재수없게 처음부터 팔이 부러져서 그렇지-"

"좀 치는구나?"

한양은 왼손으로 녀석의 오른쪽 쇄골을 정말 옷깃을 붙잡듯이 붙잡아서 당기고, 오른발로 녀석의 발을 쓸듯이 걸어서 중심을 잃게 만든다. 한양은 중심을 잃어버린 그를 어디론가 향하게 만들게끔 왼쪽으로 당기는데..바로 침대의 모서리였다. 녀석의 오른쪽 관자놀이가 침대에 완전히 부딪힌 것이다.

"난 실내에서 싸울 때 무조건 모서리들부터 사라진 편이거든."

한양은 재떨이를 쥐고 쓰러진 녀석의 허리 위로 앉았다. 재떨이이로 녀석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강타하기 시작했다.

"쿨럭..쿨럭..내가 잘못했다..살려줘.."

"잘못인 걸 알면 시작을 말던가."

그런데 방 멀리서 들려오는 외침.

"안티스킬이다!! 마약류 소지 여러 혐의로..."

점점 가까워지면서 크게 들리는 외침. 한양은 "칫"하며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앞으로 착하게 살아라."

"경이에게 지령!"
"지금 치마교복을 입어라!!!!"

제대로 작정했는지 어디선가 교복 치마를 빌려 온 여로가 슥 그것을 내밀었다.

하지만 특정한 미래의 줄기에서
군인 정복이 멋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있다네

특정 캐릭터만 정사로 할 순 없어요.
차후에 일상으로 풀던가 해주세요!

situplay>1597012090>142
"모르겠는데."

정하는 보았을지도 모르나 랑은 정하를 보지 못했다...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눈이 간 적도 있지만 저는 이 키 그대로도 멋지다고 생각하니까 없어요~"

>>163 그럼 아지주처럼 애인에게 군복 입어달라하고 감상하는건가요(?)

>>162
쥐엔장 믿고있었다 성여로
>>159
새삼궁금해 ㅋㅋㅋㅋㅋㅋ
>>144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때다 싶어서 사적으로 알고 싶었던 질문들을 막 던지는군!! (어?)

>>158 (포기)(?)

요시 나중에 정사 일상할때 참고해야징~

>>162
"..."

눈을 가늘게 뜨면서 그를 바라본다.

"그래.."

하지만 너는 한가지 실수를 하였다.
치마교복을 입으라고 했을 뿐, 다른 말은 없었다.

교복 바지 위에 치마교복을 입어도 괜찮다는 뜻이지!

"....됐을까."

하지만 결국 체육복 반바지 위에 교복치마를 입는 게 되었습니다.

다시 어서 오세요! 여로주!

원피스도 괜찮다 하면 메이드복이 있다구:3

메이드복의 망령 여로주다아.... :!👻👻👻👻👻👻

>>167 이 사람 상상력이...
저기요 나는 애인한테 간호사복 입어달라고 하고 감상한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행사날 입고있으면 멋있다고 할거 같군

아 청윤이도 동거 참여한다고 하면 이경이가 뭐라고 할지 안 물어봤다..

맞다 이경주 청윤이도 같이 동거한대!XD 예에! 2:2 완벽하다! 넷이서 같이 뱅 해도 재미있겠다!!(?

가자ㅏㅏㅏ

음....
그러니까 아지주는 애인에게 간호사복을 입히고 감상한 적이 있다? (어?)

>>179 결론은 그렇네요(?)

>>179 어쩌다 밸런스 게임에서 캐주의 이상한 루머가

>>177 학, 고양이, 오목눈이, 범고래(?)

완벽하다!!

Q.그러고 보니 은우나 세은이가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이거 캡틴이 주작하는 거 아닌가요?
A.저는 웹박수로 보낸 것을 시간까지 나오게 해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조작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희야는 과자를 먹으려고 뻗었던 손을 멈추고 혜우를 눈에 담았다.

"……."

언젠가 내 입으로 얘기하지 않기로 했는데.

"깨달음을 위한 순례."

상관 없나.

"그분께서 내려주신 내 반절을 가져간 인간들이 너무 미웠지 뭔가요? 그래서 그 감정을 삭이고자 외곽의 떠돌이들과 모여 순례를 했어요. 그 길에 바닥 기는 자가 있으면 구원하고, 불경한 것이 있다면 같이 멀리하며 삶을 추구했어요. 그렇게 그분을 몸에 담아내며 아름다이 살아가는데, 저 멀리 위에서 지켜보는 이단은 우리의 믿음이 어리석다며, 탄압하더라고요."

희야는 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우리의 믿음과 진리에 대한 열망은 가히 아름답노라 할 수 있는데……."

거짓말은 안 했다.

근데 아지주 왜 이미지가 또 망가지고 있어..

>>176 이경: 청윤선배도.
이경: 혼자 2학년이시네
이경: ...친해지면...좋겠다.

정도?

(질문들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중)

저 대답을 들은게 정사가 아니라니이잇

와...틀린 말은 아닌데... 맞는 말이긴 한데...(옆눈)

아무튼...이제 모든 질문과 답변이 나왔네요! 지령과 수행도요!

그런고로...이제 이번 질문은 한양주가 하는 거예요!

희야, 아지, 이경, 정하, 한양, 리라, 여로, 청윤, 랑, 수경, 철현, 은우, 세은

리스트는 이렇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답한 이는 하나씩 리스트에서 빠지는 거예요! 자.. 8시 40분까지!

아. 한양이도 저 리스트에서 빠진 거예요!

일단 이경이든 여로든 한번 일상으로 안면을 터야 동거를 확정짓는게 자연스럽기 때문에 조금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요..

질문대상 : 리라

질문 :

평생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몸

VS

평생 관리 안 해도 깨끗한 피부

아침에 부스스한 청윤이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헤에

>>190 일상으로 언젠가 만나자구!>:3

자...리라주는 답을 웹박수로 보내준 후에 보냈으면 보냈다고 해주세요!

...근데 저건 어렵다.

>>190 금방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분명!

>>191 (어렵다)

와.........

보냈따

답이 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리라가 뭘 골랐을지 맞춰봅시다!

45분까지!

리라가 답을 안할것같은...으으으....솔직히 리라라면

"피부는 내가 관리하면 돼! 난 피부 원래 좋잖아? 그러니 살 걱정없이 마음껏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래!"
라고할것같은데.

너무 다수파같아서 반대를 찍을까....으으음....

그럼 표는 피부쪽으로 던질게에

"1번? 아무리 생각해도 1번이 너무 사기적이야"

식단관리가 너무 힘들었던 것을 떠올린다

>>192
아지도 너만오면 ㄱ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성운이 폐공장을 저지먼트 단체동거장으로 하는것도 성운주랑 둘이 생각은 해봤어요 ㅋㅋㅋㅋㅋ 반진 반농이였지만

"리라라면.. 피부 아니겠어? 요즘 잠도 못자고 머리도 하얗게 새던데 저 정도면 살이나 피부가 아니라 건강을.. 아 이게 아니라 피부 쪽이 확실히 신경 쓰이겠지."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청윤이었다.

흐으으으으으음 피부관리보다는 체중관리가 더 힘들고 귀찮지 않을까...1번!

"...피부?"

하얀 소년은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면서 말했다.

"살은 운동하면 빠지잖아요."

살면서 살이 쪄본 적 없는 소년은 다른 사람의 고충을 모른다...

1번째는 압도적으로 한쪽으로 밀리더니 이번엔 팽팽하네요. 팽팽해.

"음.... 피부요?"
깊은 생각을 한 건지. 아니면 대충 선택한 것인지 알 수 없는 흐릿한 표정입니다.

솔직히 여자라면 피부고민은 평생 할 수 밖에 없으니...

"2번 피부 쪽으로."

와... 이거는....

1번....!!!

피부
리라는 식욕이 많아보이진 않았어서

살은 운동하면 빠진다22
피부는 아무리 관리해도 언제 어케 삐끗할지 몰러...

>>206
와아 이경아 넌 와아ㅏㅏㅏ

"어라-?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이것저것 입에 대기 시작하면, 체중도 체중이지만-? 어라-?"

고장 났다!

"어라아…… 음…… 그래도 맛있는 거 먹는 거 부담 안 가질 수도 있잖아! 1번! 1번!"

>>206 와아 이경아 너는...!! 너는 진짜 와

>>206 악마다...진짜 너무해..

그럼 모두가 답했습니다!!

살 안 찌는 몸 - 희야, 여로, 랑, 철현, 캡틴 (소수라서 이쪽으로 처리)
관리 안해도 되는 피부 - 아지, 혜우, 이경, 정하, 청윤, 수경

리라는 살 안 찌는 몸을 선택했습니다!

고로 희야주, 여로주, 랑주, 철현주, 그리고 저는...
아지, 혜우, 이경, 정하, 청윤, 수경이에게 진실게임 질문 or 지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9시까지!

아. 리라주도 이긴 쪽이에요!

>>213 >>215 >>216 어느 정도 나이 먹고난 뒤 뱃살이 접힌 적 없는 자는 다른 사람의 고충을 모른다.
(그렇다고 피부 고민한 적도 없음)

>>217 그리고 결과는 패배지.

깔깔깔깔

(스윽

그럼 전 이번엔 수경이에게....

캐입적으로 세은이 말고 가장 친해지고 싶은 캐릭터 한 명을 지목해주세요. 캐입으로!

정사 떡밥을 잘 찾은 사람이라면 이 선택의 이유를 알 수 있으리라

아지에게 질문!!

애인도 인첨공으로 데리고 올 생각이 있는지!

>>223 엄마가 바나나킥 못먹게해서

빠나나킥...🥲

바나나킥... 과자...

그야...리라...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고 자랐는걸.

살 찐다고 엄청 혼났는걸...(옆눈)

>>223 사실 일상에서 리라주의 묘사에서 알아챘어 ':3

>>224 "나중에 오고 싶으면 오라고 하고 싶어요~"
"...."
"에~ 분위기 왜 이래~?"

빠나나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맞다
그리고 여로주가 좀 더 딥하게 알아챈거 같군

바나나킥.....
리라는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살고 싶겠지 물론..

대서특필!! 아지 애인 인첨공 방문 예정(?(선동과 날조

>>223 아.. 그거 생각하고 이제 아이돌도 아니니 살찌는거 걱정 없이 마음껏 먹겠지? 라고 추리했는데..

운이 좋은 이는 질문이나 지령을 피할 것이오.
운이 없는 이는 폭격을 당할지니! 기도해라. (어?)

아...살안찌는몸이 소수일줄이야아!!!

(어쩐지 자주 걸리는 것 같은데..?)

스케치북을 꺼내서 뭔가를 빠르게 그린다.

"혜우 후배님."

곧 손에 들려 나오는 것은... 검은색 고양이 귀 머리띠다.

"써 줄 거죠?"

"친해지고 싶은..."
"방식이 달라서 곤란할 것 같긴 합니다만.."
"음.. 리라..씨요?"

"혜우야아."

희야는 민트초코맛 과자를 집어 들며 해사히 웃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어째서 히야- 히야- 하고 말랑말랑 웃던 혜우가 이렇게 어두컴컴 해졌을까요?"

비정사 폭탄 돌리기 2차 드갑니다

으갸악
으아아악

청윤이에게!
살기 좋고 화목한 유토피아가 있습니다.
이럴수가! 유토피아 지하에 한 소녀가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네요.
무언가 엄청난 과학 원리로 이 소녀가 고통을 받아야만 유토피아가 유지되나 봅니다.

당신이 이 소녀를 구하면 유토피아는 붕괴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디스토피아, 소말리아나 북한 이상의 막장 국가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당신이 이 소녀를 구하지 않으면 유토피아는 영원합니다. 유토피아의 과학 기술은 이 소녀를 불멸의 존재로 바꾸었거든요?

자, 저지먼트 부원 이청윤! 당신께 질문! 당신은 이 소녀를 구할 건가요?

소수냐 다수냐는 답한 이에게만 중요해요.

여러분들은 답을 맞추냐 맞추지 못하냐가 중요한거랍니다!

내가 이걸 털릴 줄은 몰라서 부들부들부들부들

>>241-242 폭탄돌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처음 생각대로했으면 정답이였잖아 그럼!!!갸아앙ㄱ!!!!!

왜애액 왜냐구우우
후...
희야주 좀 아프게 대답한다?

수경이와 리라가 친해지고 싶답니다! (확성기)

으으으음 질문할 만한 게... 이경이한테 질문!

"날 잊고 살아라, 라고 말하면 뭐라고 할 거냐."

하하 찔러라!! 안희야는 원래 걸어다니는 인간 지뢰다(?)

뭐라고 수경이랑 리라랑 절친?!?!?!?!?!?!! 우정팔찌?!?!?!?!?!!

꺄악 수경아ㅏ아아아아아!!!!!!!!
완전뽀뽀해버림

특보요!!! 특보요!!!! 수경이는 리라와 친해지고 싶다 한다!!!!!!

정작 수경이는 말도 못걸고 있..

아니 짤 안 올라간 거 지금봤네!!!

>>240

"진짜? 진짜?"
"어떡해, 완전 감동이야... 너무 좋죠! 우리 더 친해져요, 수경 후배님~"

필살! 팔짱 끼기!(피할 수 있습니다)

아. 실수했다! 한양주도 이긴쪽이에요! 질문을 한 쪽은 무조건 이긴 쪽이에요! 질문이나 지령내리기 가능이에요!

>>243 "..유명한 문제네. 그렇지만, 그 유토피아 전체의 행복이 소녀의 불행보다 높을 수 있을까? ...난 소녀를 구할거야. 현대 공리주의에선 이런 문제에 대해선 고전 공리주의와 다르거든."

>>255 참고로 이 짤이 무려 10년 이상 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 "시간이란...(아련)" 한 여로주.... :3

>>259 이거 21년 된 짤일걸요? 가면라이더 류우키 짤인데 류우키 작년에 20주년 기념으로 배우들이 재등장했거든요

세상에나... :3c

>>250
"싫어."

그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거의 반사적으로, 소년의 대답이 튀어나왔다. 지독히도 가라앉은, 무감각한 목소리. 조금 뒤늦게야 소년은 멈칫하고 슬그머니 고개를 숙였다.

"...잊지 않아요. 불행할 수 밖에 없더라도. 잊는다면, 잊히는 것과 같으니까, 그러니까..."

천천히 느려진 목소리가 결말에서 겨우 조금 떠올랐다.

"싫어요!"

이야, 점례가 유토피아 질문 들었으면 스위치 씨게 눌렸겠네. :0c

나 님 등 장 (?)

수경: 바..방식이 많이 다른 것 같긴 합니다.
수경주: 이런 부분에서?

애린주 어서와!!!

다들 어서오세요.

>>263 어서오세요!!

요정
등장

질문대상 : 혜우

질문 : if 친오빠였으면 더 꿀밤 마려운 사람

"한입만" 달고 사는 오빠 vs "혜우우우우--" 옆에서 계속 깐족대는 오빠

가면라이더 류우키가 처음 본 가면라이더 시리즈여서 개인적으로는 최애 시리즈에요!
파워레인저는 다이노썬더!

어서 오세요! 애린주!

아. 어렵다. 전혀 생각 안해본쪽이라 더 어려워 ㅋㅋㅋㅌㅋ

>>264 히히 귀엽다 히히 히히히히 히히히 복보록복복

애린주어서와~~

애린주 어서와요!!!!!!!

세은:(어느쪽도 걷어차고 싶은 오빠다)
세은:(난 그나마 좋은 오빠를 만난거구나.)

어서오능겨 애린주!

이경이 대답하는거 귀엽다
마지막에 싫어요! 하는거 떼쓰는거같아서 귀여워(??)

>>274 세은이가 이렇게 생각하는거 처음봄

혜우우면... 옆에서 들러붙는쪽 아닐까? 한입만은 그냥 싫어 하고 칼같이 쳐낼것같어

>>276 실제로 비슷하지 않을까요!
잊기 싫어! 싫다구! (땡깡)

실제로는 억지로 웃는 얼굴 만들면서 가볍게 한 거지만!

>>274 반면교사의 효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리라의 부름에 흠칫 놀랐다.
왜, 왜왜왜, 잔뜩 흔들리는 눈으로 리라와 그 손에 들린...

고양이 귀 머리띠...

떨리는 손으로 머리띠를 가져와 머리에 스윽 썼다.
차마 대놓고 불만의 소리를 낼 수는 없어서 볼에 바람만 가득 넣었다.

...다음에 보면 도망갈테다.

>>241

희야의 질문이 내게 향했을 때, 나는 네가 그걸 묻냐고 되묻듯 눈을 가늘게 좁혔다.
하지만 먼저 질문을 던졌던 것은 나니까 받은 만큼 돌려주고자 입을 열었다.

"내 생에 유일무이한 사람들이, 짜고 친듯 전부 연락이 끊겨서."

눈을 가늘게 뜬 채 입꼬리만 살짝, 아주 살짝 올렸다.

"새로 옮겨간 곳에 아는 사람이라곤 한 명도 없지, 죽어도 레벨은 안 오르지, 그 와중에 너도 그리고 다른 누군가도 어느 날인가 혹은 언제부터인가 제대로 답도 안 해주고 만나주지도 않고- 바깥이라면 모를까, 이 좁은 인첨공 안에서 그렇게 되면 내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눈 한 번 깜빡이자 표정이 사라졌다.

"한 번, 두 번까지는 버텨도, 세 번이나 버려지는 걸 버티는 사람은 흔치 않을 거야. 나 역시 그랬던 거고."

행복하다 고양이 "실존"

다들 아뇽!!!!!! 즐겁게 놀고 있군아!!!!!!

>>267 어어, 잠만, 안된다. 숟가락 치워라. 어어. (퇴치당함)

안희야 대가리 박아라

>>269 둘 다 명작이죠!

>>280
나 나 확신가져벌임 혜우 얘 지가 귀여운거 알고 끼부리는거야진짜 아니면저럴수가업서(헤드뱅잉(

>>268

...예시가 매일 보는 사람이라 쉽게 고를 수가 없었다.

"둘 다는 안 돼요?"

당연히 될 리가 없으니 고민을 좀 하자면...

"깐족대는 쪽이 더 때리고 싶긴 하네요. 한입만은 그냥 입에 쑤셔넣어주면 조용해질거잖아."

자..혜우주! >>268도...(소근소근)

볼빵빵 혜우우... (승천함)

숟가락이 언제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크..........(아련

했군요!! 그렇다면..다음 턴!

이번엔 리라가 질문을 던지면 되겠습니다! 리스트는....

희야, 아지, 이경, 정하, 여로, 청윤, 랑, 수경, 철현, 은우, 세은

이렇게 되겠습니다!

2코스트...오랜만이긴해

질문 대상: 청윤

질문: 북극에서 에어컨 바람 쐬기 vs 사막에서 전기장판 깔고 누워 있기

골라주시죠

우와.....................

악마다...악마가 저기에 있어!

>>283 한 문장 더 얹어드릴깝쇼?

"그래놓고 나를 잊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그랬는데 왜 여태 연락도 안 했어? 그저 잊지 않으려는 노력에 심취했었던 거지?"

>>285 그야 정사가 아니니까 이런 내숭 안 떠는 모습도 나와줘야지 하하하

>>280 어떻게 귀여운 맛이랑 맵다못해 기절할 맛이랑 이렇게 나란히 있지....

>>282 우리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구나..!!!
(아련)

>>292 오우
오우....(모르겠다)

"에어컨 바람은 차가워도 16도야"
"북극 온도는 영하고"
"당연히 전자겠지"

청윤아 미안 우리 친구지
근데너무궁금했어..........

>>286
이제부터 혜우우 케이크 먹을 때마다 한입만 해야지(끄덕

혜우 귀여워!!! 그리고.. 그리고...(눈물)

아직 청윤주 답은 나오지 않았어요!!
제가 응답해주세요! 라고 할 때 응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건,사막에서 전기장판이지! 밤엔 춥잖아 사막도! 북극은 낮에도 추워

>>295 ㅋㅋ
ㅋㅋㅋ
아 비설 다털리면 서로 쌍방 뼈 쥰...때리기 맞지 이거

캡틴 살려줘(?)

세은:....(빤히)
세은:....(빠안히)

아 살려줘!!!!!!

>>301 넵!

아무튼 청윤주는 9시 10분까지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도 완전 세이프는 아니긴 해

미안해 캡틴 ㅠㅠ

정하주 귀여워

>>299 진짜로 입에 푹 넣을건데 그걸 당하고 싶다고...?

헉 이벤트!!!!!!!!!!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되나요...!!!!!!!!

>>310
우리 정하는 귀여운거 맞아! 난 몰루!

네! 다음턴부터 체크 넣도록 할게요!! 어서 오세요! 동월주!

동월주 안녀!!!!!!!!!!!!11

월주 어스와!!

동월주 어서와!!

동월주 어서와

보냈어요!

어서오능겨 동월주!

어서오세요!

>>311

안녀영 월주!

자. 청윤주의 답이 왔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의 답을 들려주세요!

20분까지!

다들 어서오세요.

나는 아까 썼듯이... 전기장판!

"에어컨 바람은 차가워도 16도야"
"북극 온도는 영하고"
"당연히 전자겠지"

사막에서 전기장판 깔고 누워 있기

청윤이 왠지 추위탈거 같아서

나도 사막에서 전기장판으로
추운거보단 더운게 나어...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다

북극에서 에어컨 바람 쏘이기!!!

"전자."
"청윤이는 파란 게 어울려."
(??)

"사막에서 전기장판."

간단히 대답했다.

"북극은 늘 춥지만, 사막은 일교차가 심하기로 유명하니까요."

북극에서 이글루를 만들 것도 아니고...

나도 전기장판!

사막에서 전기장판!

모래밭이랑 장판이 이거 차이 큼

"...."
뭘 선택하지 고민합니다.

수경은.. 사막에서 전기장판을 선택할 것 같네요..

잠깐 더더욱 전기장판인데? 에어컨은 바람을 쐬지만 전기장판은 켠다는 언급이 없어!

감삼다!!!!!!!!!!!!!

다들 좋은 밤!!!!!!!!!!!!!!!!!!!!

지금까지 나온 답 중에 완벽한 정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당연히 그건 켰다는 가정하에 하는 거겠죠!

"어…… 전자요."
"왜냐면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

// 엇스와~!!!!

희야야 ㅋㅋㅋㅋ

모든 답이 제출되었습니다.

북극 - 희야, 여로, 철현, 캡틴 (소수라서 이곳에 배치)
사막 - 아지, 혜우, 이경, 정하, 한양, 랑, 수경

청윤이의 답은 사막이었습니다! 고로 청윤이는 다수가 골랐기에 패배했습니다.

질문을 한 리라주와 사막조는....

북극조인 희야, 여로, 철현, 캡틴, 그리고 청윤이에게 진실게임 혹은 지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9시 35분까지!

희야 무서워 ㅋㅋㅋㅋ

이유는 왜였나요 청윤주?!
그거랑 별개로.

철현 선배님. 첫사랑 이야기. 아니면 저지먼트 내에서 눈길이 가거나 호감이 있던사람. 답해주시죠!

뭐, 원래도 추위를 더 잘 느끼긴 하지만, 일교차를 생각하면 사막에 전기장판이 필요하죠

크아아아아악

희야 무서워...

아앗...눈길이 가거나 호감이 있던 사람 쪽은 있느냐 없느냐로 해주세요! 이건 눈호관을 직접적으로 묻는 질문이니!

희야

불이 났는데 저지먼트 부원중에서 단 한명만 구할 수 있다면 누구?

"이런 것도 되나?"
"은우 선배님. 세은 후배님에게 사랑해 동생아 삼창 해 주세요."

하지만
하지만

쁘띠호러죠?
귀엽게 봐주십쇼.

죽음의 폭탄 돌리기...?

".....?"

자신에게 온 지령에 은우는 잠시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러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크게 두 팔을 올리면서 외쳤습니다.

"사랑해! 동생아!"
"사랑해!! 동생아!!"
"사랑해!!! 동생아!!!"

"시끄러워! 필요없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모습에 세은은 얼굴이 빨개지더니 고개를 홱 돌려버렸습니다.

>>345
"정하 너"

저지먼트 내에서 눈길이 가거나 호감이 있던 사람, 모두가 비슷비슷하다. 따로 후배들과 시간을 보낸 적은 거의 없으니까.
그러니 이런 질문을 한 정하가 상대적으로 더 대화를 많이 한 사람이 되었고 상대적으로 더 눈길이 가게되었다.

"하지만 이렇게만 끝내면 재미 없겠지?"

"첫사랑이라..."

"유치원 때 옆자리 아이를 짝사랑했지. 초등학생이 되면서 이곳에 들어와서 헤어졌지만.."
"가끔씩 그 애는 뭐하고 사나 궁금해"

크 이거지

>>350

"희야 능력이면 다 구할 수 있는데! 어려워요!"

희야는 머리를 굴렸다…….

"음, 으음, 그래도- 은우 구해서 능력으로 도와달라고 할래. 레벨 5를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부려먹… 아니 도움을 요청하겠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아...너무나 아련한 짝사랑 이야기...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 애린주는 그냥 관전인가요? 아니면 다음턴에 끼이시겠어요?

>>355
오오오 철현이...이게 3학년의 짬바....!

>>353 어디까지 털려는거야 이 사람아 다 까여서 빤쓰까지 벗겨지겠어

애린주 어서와!!

후후 여로는 이렇게 빗겨가나>:3

"성여로?"

하얀 소년은 담담한 낯으로 메이드복을 꺼내왔다.

"입어."

다른 말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귀엽네요!

똑똑하군 희야
사실은 옛날에 사이비 지도자(?)였을때 기준으로
누가 제일 자기를 열심히 섬길것같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캐입으로 답하기 곤란할거 같아서

"철현씨에게..."
"...음."
"자요"
콜라와... 멘토스를 건넵니다.

"같이 드시는 걸 권합니다"
떨어뜨리고 정확하게 입에 대면 손만 더러워질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서일까요

>>366 우오ㅏ 님 진짜

>>363 >>3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수경이는 진짜로 폭탄을 돌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업보가 돌아오다

여장은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동...

>>368 하하

짝사랑 이야기가 너무 달아서 짭짤한 과자 먹어야 쓰겄다~

다음에 낄수 이서? :3c 저번 진겜처럼 로테 다 돌고나서 끼는겨?

>>354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아니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여로롱 플래그 꽂기가 무섭게 ㅋㅋㅋㅋㅋㅋㅋ

>>364

"경이 이게 취향이구나♡"

여로가 히죽 웃더니, 메이드복으로 환복해서 돌아왔다.

"예에-!!"

슬쩍 자신의 메이드복 치마를 들어올리는가 싶다가 다시 내리곤 씩 웃은 여로가 자리에 앉았다.

//즐기고 있음:3

지시대상 : 희야

"희야아~"

한양은 희야 앞에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무언가(?)를 한 젓가락 쥐어서 희야의 입 앞으로 가져다댄다.

"한 점 하셔."

삭힌 홍어였다.

>>374 아니요. 그냥 자연스럽게 리스트에 추가될 뿐이에요! 제가 볼땐..12시까지 해도 이거 턴 다 돌리기는 힘들 것 같아보여서! (흐릿)

>>369 타이밍이 ㅋㅋㅋㅋㅋ

>>367 이쪽도 강해 ㅋㅋㅋㅋㅋㅋ수경이도 기행을 하는성격이였구낰ㅋㅋㅋ

한 번 튀어나온 본심은 좀처럼 집어넣기 힘든 법이었다.

"희야-"

옛날처럼 다정하게 부르지만 목소리는 내가 들어도 냉랭했다.

"만약 저지먼트에서 마주치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어? 계속 기억하려 했다며. 나중에- 언젠가는- 연락하거나 찾아주려고 했어?"

언젠가 멋대로 사라졌듯이.

일교차가 이유라면 정확히 맞춘 건 나인가!

>>363-364 >376 대략 6초만에 회수된 플래그

>>367 폭탄을 먹이다니!! ㅋㅋㅋㅋㅋㅋ

>>378 아니 수경이도 삭힌 청어는 안먹였잖아요!

>>378
점점ㅋㅋㅋㅋ강해졐ㅋㅋㅋㅋ

>>367
멘토스를 입에 넣고 콜라를 들이킨다.
얼굴을 수경이에게 향한다.

"음..음음음음!(자... 잘 받아라!)"

그리고 뿜어버린다.

이벤도 잡담도 카오스인걸 보니 우리 스레가 맞네요. (?)

이야 다음에는 수르스트뢰밍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플래그

이러다 다음은 5층 난간 위에서 턱걸이라도 하라고 할 것 같아요..

아무리 비정사라지만 수르머시기까지 나온다면 혜우는 탈주할거야...

>>377 이경: ...타격이 없네
이경: 뭐 됐나..

>>3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혜우랑 희야 드라마 찍는데요 선생님

>>385
우왘ㅋㅋㅋㅋㅋ 너무 제대론뎈ㅋㅋㅋㅋㅋㅋ

저거 나중에 다 일상으로 처리해야할텐데...과연? (갸웃)

아무튼 애린주는 체크인가요? 아니면 관전인가요?

>>379 그-렇구나~ 그럼 이따가 씻을게! (꼬질꼬질)

일단 한 가지 확실한 건 캡틴 다이스에는 여로가 걸린 적이 거의 없어서 아마 여로땅은 잘 안 나오지 않을까:3

>>393 어어..그러면 일단 체크해둘게요!

>>394 플래그

@청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딱 한 명만 희생해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고 싶지? 넌 선택해야 하는 사람이니 제외하고."

희생자가 누구인지는 따로 덧붙이지 않는다.

비정사로 이케저케 털면
정사로는 또 다른게 나올지도 모르자나
하하하

>>392 체크애오!

>>393 어디서 머리를 기르느냐(?)

>>394 이번에는 지목이기 때문에... 다이스와는 관련이 없지요! 하핫.

>>377 저걸 이렇게 받아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78 ㅋㅋㅋㅋㅋㅋㅋㅋ 홍어라니 ㅋㅋㅋㅋㅋㅋ

여로땅에겐 타격 ZERO라구:3!!!

얜 진짜로 즐기니까:3 여장해도 위화감 음슴:3!

>>400

>>404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복복복)

>>404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406
대머리라 복복이 아니라 빡빡이래(속닥)

>>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빡빡빡)(삽삽삽)

감자를 너무나도 좋아하던 점례는 스스로 감자가 돠었어요! (죤)

>>397 "글쎄요.. 그 희생이 강제된다는 조건이라면.. 그런데 저는 왜 빠진걸까요? 어쨌든 전 저지먼트를 믿어요. 다같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건 확신해요."

청윤이는 계속 시리어스만 받는구나 ㅋㅋㅋㅋ

>>411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우리 귀여운 감자

>>412
"선택할 사람은 있어야지, 널 안 빼면 널 고를 거 같아서."

>>413 "..괜히 공리주의라고 떠벌리고 다니지 말걸 그랬으려나요.."

>>415 (아무말 없이 흣 하고 살짝 웃었다)

>>415 역시 랑이야.

>>416 "굳건한 신념을 가진 이가 있으면 그 신념을 시험하는 게 재밌으니까"

고로 우리는 이제 곧 나올 드라마를 감상하면 되는거겠죠?

>>378
"으에"

희야는 젓가락에 잡힌 것을 보기가 무섭게 의자에서 몸을 웅크렸다.

"싫어 희야 그거 미운 것 같아!! 걔랑 사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어, 그러니까, 싸운 것 같아. 사이 안 좋아."

먹기 싫어도 먹어야만 하느니라...

"므에엑, 우웁."

먹기가 무섭게 생리적인 반응으로 눈물이 찡하게 올라오니, 몇 번 씹은 이후 희야는 어딘가로 후다닥 뛰쳐나가고 말았다…….

그리고 비척비척 양치에 가글에 이클립스까지 잔뜩 씹어먹어 돌아오며 그 순간을 잊으려 들겠지…

>>381
"……."

돌아오기가 무섭게 들린 말. 희야는 이클립스 하나를 더 씹어 먹다가 눈을 흘겼다.

눈을, 흘겼다.

"왜 마주치지 않으면 연락할 거라 생각하나요?"

다시 하나.

"묻죠. 마주치지 않았으면 나는 여전히 목자고 빛 품은 자요 무한한 불멸으로 하여금 온전히 서는 자니 그분의 말씀 받들어 진리와 앎을 추구할 터일 수도 있는데 그 고행 속에서 내가 너를 생각하고 다시금 부를 이유가 무언가요."
삼촌도 뺏겼는데 너까지 엘리트에게 잃으라고?
희야는 은우를 향해 시선을 굴렸다.

"요지는 없다는 거예요. 자의든 타의든. 우리가 피가 이어지지 않은 가족이라 한들 서로의 생활은 있는 법이고 침범되면 서로 불편하거나 곤란할 일은 있기 마련이죠."

혹은.

"물론 이건 가정일 뿐이지요, 그래요, 나는 별 일 없이…… 잘…… 지냈지만요……."

>>419 제작 "해 줘"

맵다

안희야 T발 너 C지 이 TQ (대가리 깸

자..드라마 아주 잘 봤습니다. 숨겨진 메시지도 있네요!!

자..그럼 다음에는... 청윤주가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리스트는....

희야, 아지, 이경, 정하, 여로, 청윤, 랑, 수경, 철현, 동월, 애린, 은우, 세은

이렇게 되겠습니다! 9시 50분까지!

>>420 서로서로 지옥에서 지냈던 둘이......

이사람아그걸말하면

>>419 은우 주인공인 <에어버스터>말이죠?

>>420 홍어 먹은 희야 vs 콜라 맞은 수경 누가 더 기분이 나쁠까요?

아 매워

드라마 에어버스터 비정사니까 영원히 없어진 거예요! (옆눈)

비정사라면 같은 비정사인 이 새계선에는 존재할수도 있지 않나

>>427 시리즈물 아니엇서? 녹색섬광 적색투기 백색광귀 트릴로지. (죤)

동월이에게
"병원을 간다면 치과 vs 응급실? 병원 가길 싫어하시던데 이 두곳중 어딜 더 싫어하시려나요?"

와 세다

동월이 죽어 요

>>429 왜 영원히에요!
>>431 백색광귀는 너무 평이해서 대신 회색토끼가 나온다던데요?

우린 이걸 진짜광기라 말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그럼 동월주는 웹박수로 캐릭터 이름 - 답 이 구조로 보내주세요!

동월이 기절하겠다

와;

>>430 하지만 12시가 되면 다시 정사 세계관이 되니까요!

>>431 오... 그건 괜찮아보이네요! 고로 적색투기 혹은 백색광기부터 하도록 하죠!

>>420 와

>>432 와22

>>435 그 회색토끼 재의귀인 되었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철현은 가짜 광기 같아요

솔직히 정신과 말하려다가 거긴 너무 답인 것 같아서 대신 비슷비슷한 난이도로 했답니다.

이벤트라 쓰고 비설털이 뼈때리기 챔피언쉽이라 읽는다

무 서 워 요

안녕하세요! 성운주!

질문 쎄다..

비정사라 다행이라 해야 하나...
(하지만 정사에선 아직 스택 안풀렸으므로...)
(모르겠따)

그럼 에어버스터부터 보자>:3

>>440 주인공은 원래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법이지. (죤)

햐주 한 3~40분만 빠짐...

머리 좀........... 감고 올게...

성운주 어서와:3!

덧붙여서 동월주 레스가 아까부터 안 보이던 관계로..55분까지 답이 없을 경우는 자리를 비웠다고 판단... 다른 질문을 하도록 처리할게요!

>>442 그럼 프리퀄로 토끼굴을 대신(?)

다녀오세요! 희야주! 그럼 이번 턴은 빼도록 할게요!

.......

희야주 다녀오세요!

햐주 갔다와~~~~~~

저 수많은 점에 많은 고통과 갈등과 고민이 보입니다. (옆눈)

희야주 다녀와

성운주 어서오고 햐주 다녀오고!

무시무시하네요

성운주 안녕!!!!!!!

희야주 다녀와!!!

(눈치덕)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곰탕은 좋은 문화. 어 뜨시다

>>457 (눈치)

성운주 안녀엉~ 대답하면 되나 캡틴?

일단 웹박 보내씀다...

자. 동월주의 답이 나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동월이가 뭘 선택했을지.. 선택해주세요!

10시 5분까지!

나는.... 치과로 하겠다
응급실보다는 낫겠지

치과!!!!!

성운주 곰탕 먹고 왔구나~~~~ 어솨~~~~~ (뽀요뽀요)

응급실에 가면 사람이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겠지만
치과에 가면 멀쩡한 맨정신으로 의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 들이 들이대는 기계와 병원이라는 인식을 견뎌야 하므로

응급실 골랐을거라고 본다

난 치과. 응급실은 의식 없을때 아니면 안갈것같아서 차라리 의식 있을때 가는 치과를싫어하지 않을까?

"......응급실?"

응급실을 더 싫어한다..!

아 싫어하는 쪽이었지 참
그러면 치과 골랐을 것 같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질문은 어딜 더 싫어하느냐에요! 어디를 더 원하느냐로 답한 분도 있으신 것 같아서...

이 아래로 다시 답변해주세요! 어딜 더 싫어하느냐의 답이에요!

"치과가 아닐까요?"

동네 치과는 뭐랄까, 좀 더 친근한 느낌이 있으니까. 건물 자체를 쓰는 것 보다 한 층을 빌리는 경우가 많고.

>>474 (뽀요뽀요당함) 오늘은 여긴가... (냅다 무릎 탑승)

>>481 싫어하느냐 라면 "응급실!"

수경이는... 치과...? 를 선택했을 것 같네요

치과 더 싫어할거 같아

>>482 이봐 나한테 오지못해

응급실

>>480 응급실!

치과!

>>482 (사과나무 가지)

뭘 고르든 털릴 준비를 미리 하면 무섭지 않아...

어라 제가 헷갈렸네요... (오열)

@캡틴
착각해서 잘못 보내드렸는데, 그거의 반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처리할게요!

>>482 (혜우냥이와 함께하는 쿠션)

>>486 하하 어디 데려가보시지

>>489 (빤히) (받아듬) (삽삽삽삽삽)

" ............ "

그냥 여담이지만, 동월은 질문을 들은 순간부터 벌벌 떨고있었다...

"어우야..."

에바였다. 삼진에바였다.

"생각외로 응급실일지도 몰라여. 어디로 끌려갈지 모르잖슴까. 마땅한 도구도 읎고,"

>>495 ..미안 동월아.

>>497 "S"

이제 철현주만 남았군요! 음..그건 그렇고.. 역시나 예상대로 거의 반반이네요!

"응급실!"

>>495 동월이 앞에 갈치 하나 데려다줄 사람 구함미다(?)

>>495 "착해요착해요~"

파란 부들 복복

영문 모르는 아지

병원을 왜 저렇게 무서워하지...?
사랑니를 4개 동시에 빼기라도 했을까...?

까지 생각하고 소름이 돋아 몸을 떨었음

모든 답이 나왔습니다!

치과 - 아지, 정하, 여로, 랑, 수경, 캡틴 (소수라서 이쪽에 배치)
응급실 - 혜우, 이경, 한양, 리라, 철현, 애린

동월이의 답은 응급실이었습니다!! 사실상 딱 반으로 나뉘었는데.. 이럴 경우는 어쨌건 더 많은 쪽은 아니니.. 이긴 쪽으로 처리할게요!

고로 청윤주+동월주+응급실 조는..

치과조에게 진실게임 질문 혹은 지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10시 25분까지!

>>503
그으건...그것대로 호런데...

에초에 우리애들 사랑니 날 나이도 아니잖아

갸아아악 또져써... 나름 논리는 완벽했는데!

>>505 그때쯤 안 나던가...?
안나봐서 모르겠군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응급실이 아닐까...생각하긴 했지만...

(대충 이것저것 아는 자의 이야기)(끌려감)

>>503 (살려줘)

아. 맞아. 진실게임이건 지령이건 다이스가 아니라 직접 한명을 지목이에요!
운이 좋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운이 없으면 폭격을 맞고!

현직 고3이 말하자면 고2때 2~3개는 난 상태..

그래도 사랑니 4개를 한꺼번에 뺄 수 있었다면 4개가 모두 얌전히 말끔하게 서 있었다는 소리니까 오히려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두놈이 윗턱에 누워있는 참치)

>>511 안녕! 얼마전에 수능봤던 청윤주! (?)

"정하는 연애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었어 아니면 있는 중이야?"

(턱이 작고 좁아 으른칫솔론 안닦여서 얼라칫솔만 쓰다가 관리 귀찮아서 뽑아버린 사람)

어금니 관리 귀찮은데 뽑아도 되나(번뜩)

"정하! 첫사랑 썰이나 저지먼트에서 관심가거나 호감가는 사람을 말해줘!!"

철현은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돌려줬다.

갑자기 정하에게 사랑 관련 폭격이 쏟아진다. (팝그작)

정하에게의 집중폭격인가

그 소년은 갈색 사탕을 가져오더니 은우에게 내밀었다.

"이거 갈아주세요."

예?"

"흔적도 남지 않도록"
"갈아버려주세요."

뭔가의 대리 만족을 바라는 모양이다.

//저번에 그 약 갈색 맞던가

>>514
"설렜다...정도는 있으려나? 잘 모르겠네요? 막 영화나 만화처럼 그사람만 생각난다던가 한적은 없어요!"

>>520 저기 중간의 예? 는 이경주의 말이라고 대충 합시다 따옴표 실수해써..

아, 그 기억삭제약?
갈색 맞지. :3c

@랑주

"나랑 어딨어."

https://youtu.be/YLd0_8WnouM?si=XJ-s3ftCP6OLKauX

"이거 따라해. 전에 갈비 잘 먹었잖아."

혹시 아지 여기서도 장발인가요?? 🤔

손으로 돌멩이에다 샥샥 갈아줘(?)

>>523 맞죠!

갈자!!!!

>>5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맞아 머리 이런 상태

>>524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읍 비정사지만 멘탈 나가서 질문이고 뭐고 허허

>>528 잘 어울려요!

" ......한아지 후배님. "

벌벌 떨던 동월은, 같이 떨고있는 눈동자를 아지에게 돌렸다.

" 당장 머리 풀고 월계관 모양으로 땋아줘. "

무서워도 지령은 해야지...

".....?"

잘은 모르겠지만 갈아달라고 하는 그 말에 은우는 그 약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뭉쳤고, 풍압으로 순식간에 소멸시켜버렸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니?"

>>531 아지네반 여학생 모브 1에게 이 영광을

잘 어울리면 다른걸로 바꿔야지. (??)

업본가...쓰읍

흠.

"랑 언니!"

리라는 랑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다.

"미션! 이리라를 안아주시죠! 1분 동안!"

미안해 동월아..

>>524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안타깝게도 아직 없어요! 첫사랑이라고 할만한 사람도, 대쉬한사람도 없으니까요?"

>>533 "감사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무감정한 얼굴로, 고저없는 목소리로 감사인사를 전한 그는 정갈한 걸음으로 제자리로 돌아갔다...표정은 그 뒤에 생겼다.

>>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진짜 병원에 있는거 아니니까 금방 회복 할것 ^-^

아이고 월아
펭귄담요 덮어줄까...

부장 취급... 만세 삼창 기게와 믹서기.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 저지먼트. (됨)

그녀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수경을 향해 질문했다.

"경건한 마음으로 식사중이었는데 누군가 옆에 앉아서 민초아이스크림에 맥콜 말아먹으면 어떻게 하실검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은우 다 해주고 있죠? 이런 훌륭한 부쨩이 어디 있나

"네에...?"

일단 머리 뒤쪽을 더듬더듬 만져서 집게핀을 뽑는 아지다. 머리카락이 스르륵 허리께로 내려온다.

"그런 어려운 모양을~"

끙끙대며 머리를 땋으려고 해본다. 아지는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었다. 엄마 친구의 딸인 누나 혜성은 있었지만 아지가 혜성의 머리를 만져본 적이 얼마나 되겠나?

"으~ 으으~"

땋는 순서나 방법도 몰라 엉망진창. 결국 개발새발 완성된 머리는 월계관보다는 가시면류관이나 새둥지에 가깝다.

"최선을 다했습니다아~"

...본인은 뿌듯한가 보다.

>>532
"음, 실례할게요?"

하얀 소년이 잠시 그의 곁으로 와서..
가방 속의 내용물을 와르르르르 쏟아냈다. 죄다 달콤한 간식 종류다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아 많으니까 다른 분들도 드세요!"

>>543 덮어주면 심적 안정을 얻고 담요로 몸을 꽁꽁 싸맵니다!

창백한 낯빛이 줄곧 바닥을 향하고 있다가 고개를 들었다.
그 시선은 세은에게 향했다...가 아지에게로 갔다.

"한아지. 이거 입어."

어디서 꺼내왔는지 모를 자유의 여신상 코스튬을 꺼내주었다.
월계관 머리면 이 옷이어야지.

(?)

(>>549 그렇다면 안 덮어줄 수 없지)

떨고 있는 동월을 발견한 리라는 그쪽으로 다가가 동월에게 담요를 씌워준다.

"괜찮아?"

>>547 >>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야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보기엔 좋다 ^^

에잇, 나메 바꾸는거 까먹엇서.

세은이에게 뭘 하려고 한거야!
저거 보고 바꾼것 같은데! (어?)

>>551

담요가 몸에 덮어지자 느릿하게 그것을 자신의 몸에 알맞게 꾹 감쌌다. 떠는것이 조금 줄어든게 보인다.

" 어어, 고마워.... "

담요를 끌어올려 얼굴을 반쯤 가렸다. 포근해보인다...

>>545

"....그냥.. 그러려니 하지 않겠습니까...?"
수경 본인의 밥에 쏟아부어도 뭐... 그건 무례함의 영역이지 입맛의 영역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리라는 혹시 천사인가? (후광에 눈가림)

>>550

"어... 에... 얼레...?"

세은이가 아니었어?? 이상한 코스튬을 받아든 아지는 울상이 된 얼굴을 혜우에게로 비춘다... 정말 입혀야겠니?

결국 주섬주섬 아래부터 입기 시작하더니 다 입고 나선 한쪽 손을 들어올린다.

"이런 걸 원하는 거지~!"
"월이 형이랑 혜우 나빠아"

어느새 아지가 만든 가시면류관(?)이 머리 무게에 처져서 눈을 가리고 있다.

후ㅜㅎ 후후후후 포근해진 동월이 후후다행이다... 복복복복복복

>>556 그걸 보고 용납한다는 게 대단하다...

>>558 누가 손에 횃불도 쥐어주면 안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날때까지 계속 저러고 있어야 하는 거 맞죠? (악마)

>>561 아지가 이 레스를 싫어함니다

>>560 ??: (쉬익쉬익)

여신의 후광이...!

>>554 알고싶어?

>>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포즈까지 완벽하네
아지 귀여워

>>564 중요한 것이라면 언젠간 언급이 될 것!!

>>564 예상: 너도 나한테 연락 안하려고 했니

>>556 "오~"

꽤 담백한 대답, 요는 옆에서 상대방이 무엇을 하던 자신이 터치할 영역은 아니란 걸까. 이것은 평범한 매너인가 비지니스라인인가의 고찰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녀는 품에서 수첩과 펜을 꺼내 적기 시작했다.
보통 이쯤되면 안경을 치켜올려야겠지만 안경을 쓰지 않는 그녀는 대신 선글라스를 치켜올렸다.

>>566 홀리 싯, 그거 완전 쌍소멸엔진급 발언이잖어.

하지만 세은이는 좀 안정된 후에 연락했는걸...(옆눈)

4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랑주의 응답이 없으면 다음턴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524
"흠."

"갈비찜을 밥 위에 얹어주세요-"
"갈비찜을 밥에다 비벼주세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찜 덮밥, 아아~아하"

"냠냠."

약간의 억양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꽤 비슷하게 지령을 수행하고 나면, 다시 제자리에 앉아 한양을 보며 턱을 괴는 것이다.

"갈비찜 덮밥 사준다는 걸로 이해하마."

>>537

"이리 와 그럼."

자신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온 리라를 보고, 랑은 팔을 벌려 리라를 품에 안았다.

"시간 정한건 너다?"

꼬옥 안아주자.

>>571

....푸흡
최대한 눈을 피해봤지만. 웃음을 못참았다

오...아까부터 레스가 올라오면 바로 그 해당분들이 등장해! 이것이..소환술? (아님)

아무튼 다음 턴으로 갈게요! 이번엔 동월주가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다음 리스트 중에서 다이스를 굴리지 말고 정확하게 딱 한 명을 지목해서.. 밸런스게임 질문을 던져주세요!

희야, 아지, 이경, 정하, 여로, 랑, 수경, 철현, 애린, 은우, 세은

10시 45분까지!

>>566 에헤이 이 사람 거 재미없게

>>569 그 후가 이미 혜우 멘탈은 부서진 후였고 그마저도 서서히 뜸해졌었다는 걸로 기억하네만

>>571
ㅋㅋㅋ.. 랑이 따뜻해..

>>574 그렇긴 하지만 연락을 끊진 않았다구요! (억울)

>>571
(만족한 거 같다!)
(해 삐 ~~)

크으, 청춘이구만.

누군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손길과 누군가의 펭귄 담요 덕에 기운을 어느정도 차린 동월은, 은우를 향해 고개를 돌린다.

" 부장이 만약 둘중 하나를 먹어야 한다면, "
" 토맛 토마토 VS 토마토맛 토 "
" 뭘 먹을래? "

>>578 (복복복봑봑봑)

와 고전 질문이다 ㅋㅋㅋㅋ

.....네? (흐릿)

원래 이것보다 매운맛이었지만.....
이거 괜찮은가 싶어서 바꿨다고 한다 🤔🤔

저거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으에에에..."

자유의 여신상을 비위가 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 떳다


이경주는 이만 가겠슴다
샤워하고 자야지..

둘 다 먹을만하네요. (?)

굿나잇 이경주!!!!!1

아니 둘다 먹지 말라고

이경주 잘자는거야!!

푹 주무세요 이경주

맛을 포기한 식품이냐, 식품을 포기한 맛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경주 잘자

10시 44분. 제 응답을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들이 대답해주세요! 은우는 뭘 골랐을까!!

11시까지!

이경주 들어가십셔!!!!!!!!!!!!!!!

>>590 원래 질문을 들으면 차라리 저걸 먹고 싶어질 것... 🤔

이경주 잘자!!!

이경주 잘자

(속뜻: 젠장 안돼 자지마 조금만 더 버텨!!!!!!!!!!!!!!!!!!)

이경주 안녕히주무세요!

이경주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오......(관전)

덧붙여 이경이는 아까 간식거리를 와르르르 쏟아냈으니 모두 잘 먹어라!

잘 있어! 내일 봐!

나는! 토맛 토마토를 선택하겠다!
어쨌든 토마토니까!

굿밤인겨 이경주!

토맛 토마토!

이경주 잘자!!!!!!!!! (0.01 스티븐시걸)

"토맛 토마토. 맛은 없어도 위생은..."

>>601 (뽀요뽀요)

혜성주 하이

(속뜻: 혜성이도 참여했으면 좋겠지만 무리라면 쉬어)

이경주 잘 자

혹시나 원래 하려던 질문이 무엇인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아무도 없다)

만약 둘중 하나와 연애를 해야한다면
학폭 가해자 VS 절도 전과 5범 애인
누구를 사귈 것인가.

였자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도 어질어질함)

어서 오세요! 혜성주!!

"토마토맛 토를 선택했다면 제가 토할 거 같아요."

아지가 말을 늘이지 않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토맛 토마토 선택

혜성주 어서와!!!

토맛 토마토!!!!

>>601 어섭셔 혜성주!!!!!!!!!!!! (복복이)

>>610 오우...

은우:그냥 솔로로 평생 살면 안될까?
은우:난 그나마 절도 전과 5범을 할래.
은우:학폭은...정말로 사람을 죽여버리잖아. (후우)

>>0
오늘자 커리큘럼은 공부에 가깝다.
다양한 서적과 영상물을 찾아보는 게 오늘 할 일, 대체로 동물들이 재해의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것에 대한 연구 자료들이다.

'진동을 민감하게 느낀다',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다' 등등...
읽을수록 자신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딱히 뭔가 진동이 느껴져서 거기 일이 생기겠구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균열이 가는 소리가 들려서 그러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놀라 도망치는 동물들의 영상을 보고 있자니, 뭔가 동질감은 조금 든다.

"하암."

졸린 건 별개고.

토맛 토마토...그야 토마토맛 토는 그냥 토마토 먹은사람의 토잖아

토마토 ㅋㅋㅋㅋㅋ먹은 사람읰ㅋㅋㅋㅋ토 ㅋㅋㅋㅋㅋㅋㅋ

"아뉘, 생각해봐여."

그녀는 어떤 만화에 나오는 '아들을 엄마 영혼이 담긴 거인에 태우고 모질게 구는 아버지이자 사령관의 포즈'를 취하며 진지하게 말했다.

"토마토맛 토는 토마토 스프라고 생각하믄 되잖아여."

너무 쉬웠나.... 🤔🤔

>>610 어우

>>610 와

혜성주 어서와!

>>621 토마토맛 토를 골랐다고 보면 될까요?

어서오세요 혜성주~

"스프를 모욕하지 마세요오오오"

이제 스프를 못먹게 된 또다른 세계선의 한아지가 울며 외쳤다.

>>610 데엠... 어지러운데,

토맛 토마토
그래도 토마토긴 하잖아...

>>0

이 소년 아무튼 훈련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샤워하려고 물 틀어놓고 어제도 훈련 안 했던 게 생각나서 급하게 달려왔다 감)

>>625

(토닥토닥) 다시 안녕히 가세요! 이경주!

>>621 그러니까 물 대신 위액으로 끓인 스프 말이지...크에엑

토맛토마토....
토마토맛토...

"....둘 다 싫습니다만.."
굳이 골라야 하면 전자(토맛토마토..)가 아닐까

자는 분들은 잘자요

🤔🤔🤔🤔🤔
(이대로라면 애린이 혼자 모든걸 감당해야)

혜성주 어서오세요!

"은우 선배라면 토맛 토마토 아닐까요? 그래도 인간이신데.."

>>627
"다들 무난한 길을 갈때 굳이 험한 길을 가랬어여.
그게 프론티어 정신이래여."

근거없었다.

>>636 아니죠! 은우가 토를 골랐으면 토마토를 고른 분들이 감당하는거죠!

그래도 인간이신데
이거왤케웃기지

덕분에 오늘은 야식 못먹겠군...

그치만 이대로 아무도 토마토맛 토를 안고르면 게임이 안되는골...

내가 파이어펀치가 될게...

세은:...(왜 이런 질문을 들어야만 하는거야)
세은:...(귀를 막는 중)

문득
리라를 진겜 끝날 때까지 안고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1분 지나도 계속 안고있어도 되나(독과점금지법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비위상하신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640 (그것도 그거대로 충격이지 않을까요)

인사 안해도 된다고 할려고 했는데 이미 인사를 한 사람이 있구만 안녕

참여....? 이혜성 지금 저지먼트 활동 최소한으로 줄여서요(해석:지금우 상태가 좋지만 언제 나빠질지 몰라서 참여는 생각해본다는 뜻)

>>645 엥? 대환영이죠 랑이가 놓으면 리라가 안고 있을게(?)

하지만 이거 비정사인걸요. (옆눈)

"토마토지."

"토마토맛 토도 토잖아"

>>610 어우

어쨌건...혜성주 상태도 있으니..일단 관전으로 둘게요! 그럼 이제 철현주만 남았군요!

좋아 비정사니까
모든게 해결된 세계선의 랑으로 간다 리라 내꺼야(??)

>>647 쉴때는 쉬는거야~~~~~~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647 애초에 비정사니 괜찮지 않을까요..?

경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 어스와라

혜성주 무리하지는 말고 쉴땐 쉬자!

>>610
저 전과 5범이 내 마음 5번 훔친 거면 난 후자 할래(?)

(내가 훈련을 새벽에 했던가...?)

경진주 안녀엉

경진주 어서와! 이경주 잘가!!!

경진주도 앙용!!!!!!!

다들 막 튀어나와요 코뿔소의 인첨공이야!

혜성주 푹 쉬어~~

>>656 리라주만 없었다면 완벽했는데 (탕)

경진주 어섭셔!!!!!!!!!!!!!!!!!!!!!!!!

경진주도 어서오세요!

위생을 위해서 1번째, 2번째로 대체하도록 할게요.

1번째 - 애린이를 제외한 이들
2번째 - 애린

은우의 답은... 1번입니다! 크! 하지만 은우는 차마 2번을 고를 수 없었어!! 8ㅁ8

고로 은우의 답은 다수이기에... 은우도 패배했습니다.

1번째 조+동월주는 애린이와 은우에게 신나게 폭격을 가하면 되겠습니다.


...와. 여기서 폭격이 떠버리네. (흐릿)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한다고 말할게 캡틴
근데 이거 몇시까지 생각 중이야?

>>654 으에에엑 (뽝 실)

다들 어서오세요.

어우.. 모바일로 좀 슥슥했더니 두통이 좀 오는모양입니다.

모두 안녕~~~

캡 나 중도참여 가능할까?

>>666 일단은 12시까지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경진주!

혜성주 어서와!!! 수경주 무리하지 말구.. ;ㅁ; 오늘 날이 추워서 그런가 나도 미열있더라;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662 깩!

어서오능겨 경진주!

네! 그럼..저 폭격쇼가 끝난 후에.. 혜성주와 경진주 둘 다 체크할게요!

수경주도 무리하지 말어~~~~~ (복복복복복복복복)

경진주 안녕!!!!!!!!!
혜성주도 안녕!!!!!!!!!!!
수경주 괜찮아요?????????????????

오레오가 죽는다면 다른 토끼를 또 기를거야?

안희야는 좋겠다 탈색모같은 색인데 자연이라 빨리 마를 거 아니냐

리갱함

"애린 후배님!"

이 정도면 이런 때를 위해 이런 그림을 상시 구비하고 다니는 게 아닐까? 손에 검은 토끼 머리띠가 들려 있다.

"써 주세요!"

폭격 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

수경주는 너무 무리 말고~

어서 오세요! 희야주!

오. 다행이야! 가발이 아니었어!! (엄지척)

자! 와라! 내 몸은 이미 보노보노다! (?)

햐주 어서오고 수경주 무리하지 말자!!

@애린

"이리 와서 머리카락으로 나랑 리라 좀 덮어줘."

1분은 이미 지났지만 품에 리라를 안은 채로 앉아서는, 애린에게 이리 오라는 듯 손짓한다.
저 머리카락 덮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어.

아이고.. 수경주 무리하지 마세요..!

>>681 하 이걸 이걸 까먹었네 하아아.................
아무나 붙임머리 가져와줘.....

"은우선배."

그렇게 말하며 세은이를 가르킨다.

"선배가 아는 제일 쪽팔린 썰. 풀어주세요. 아니면 어린시절 사진이라던가"

햐주도 어서와~

그리고 수경주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후배...토맛 토마토 vs 토마토 맛 토
뭐 고를래??

"애린이는 2학년 동기 중에 누가 제일 좋아?"

>>670 내가 토요일 진료가 비싸다는 걸 감안하고 갔는데 오랜만에 체온이 37.6도가 떴어...다행히 코로나는 아니더라(옆눈) 여로주도 미열있으면 무리하지 말자(뽀담)

>>673 으엥? 좋아 참여하지 뭐(?)

참여하게 되면 내가 모바일+상태가 좋지않음으로 반응이 늦을거야 미리 사과할게
그리고 동월주 답레는 얼른 써주겠습니다 미안하다 늦어져서ㅠ

@애린

질문 : 금랑이vs오레오. MMA룰로 붙으면 누가 이길지 예상?

"부장님-"

여로가 히죽 웃었다.

"마빡이 포즈로 내 이름은 마빡이다 삼창해주세요!!"

애리니....1학년...

>>692 얼떨결에 참가확정

희야주 어서와!!

>>687

"어린시절 사진? 그건 집에 가야 있는데."

"아무튼 제일 쪽팔린 건진 모르겠지만... 세은이가 레벨0 판정을 받았을때.. 그러니까 여기에 막 왔을때... 어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초능력이 있는 줄 알고, 샘플로 있는 피를 먹고 다른 이들 눈에는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하고서 음하하하! 나는야 연구원! 음하하하! 하면서 웃으면서 온갖 포즈를 취하면서 돌아다닌 적이..."

"......"

세은이의 눈빛이 매우 아팠는지 은우는 살며시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혜성주우...조심해...

세은이 귀여웤ㅋㅋㅋㅋㅋ

>>695 같이 노는게 세나도 그렇고 동월도 그렇고 다 2학년이었..? 아니..? 이게 무슨..?

온 사람들 어서와 인사가 늦어서 미안하다

>>6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이어 은우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올리면서 힘껏 이마를 때리면서 외쳤습니다.

"나는 마빡이다!"
"나는 마빡이다!!"
"나는 마빡이다!!!"

"...왜 부끄러움은 다 내 몫인건데?!"

세은이 그런 귀여운 과거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699 고마워 조심할게 (복복복복)

혜성주우 무리하지 마;ㅁ;!!! 난 원래 밤에 미열이 조금씩 있는 편이니까!! 아마 최근 스트레스 때문에 반작용으로 계속 이러는 듯..?(흐릿) 요즘 열감기 열 쉽게 안 떨어지니 조심해;ㅁ;!!!!!

그럼 자연스럽게 원래부터 있었다고 하면 되나

후후후...폭격이 모두 애린이에게 향했어! 편하군! (팝그작)

>>707 네!

>>706 (엄지) 무리는 안할게 여로주는 진짜 무리하지말고

은우에게 방울 달린 가죽목걸이...를 내밀었다.

"착용해주시죠? 직접?"

특별히 줄()은 안 달아드렸다는 말도 덧붙였다.

>>709 오케이 지금 은우의 마빡이다라는 거에 이혜성이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랑
룰 설명 부탁해 캡틴(털썩)

" 부장. "

어디선가 4차원 너머에서 누군가의 안심하는 소리가 들린 것 같아, 동월은 은우에게로 향했다.
뭔가 엄청나게 긴 가발을 들고서.

" 이거 쓰고 1턴동안만 애린이 흉내 내주라. "

!?

>>711 가죽 목걸이인데 줄이 없으면...그냥 방울만 이는 거예요? (갸웃)

>>714 아니 저거 그 얘기같은데
개목걸이

>>705

>>712 >>27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반응은 굳이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옆눈)

초커상태인데
산책시킬 수 있는 줄은 안달려있단 얘기 아냐?

>>714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715 가리킴)

오.. 은우에게 개목걸이를 준다고?! (어?) 오케이!

동월이가 내 한을 풀어주는구나

>>716 기여웡 (쓰담쓰담)

왠지 반응을 해야할 거 같아 은우가 쪽팔려하는걸 보고 싶어(?)

(답이 나온줄도 모르고 으어하던 수경주였습니다)

"...부장님"
"트렁크에서 납치당해서 올려다보는 포즈를 취하신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feat. 톰보이 연성의 시점)
한장만 찍으면 될 일입니다.

혜우랑 랑과 리라가 협조해준다면(?)

>>723
전에 연성하던거 나왔어?! 당장보러감

>>721 한까지 맺혀있던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이걸 어떻게 넘어가 가자 다들

>>725 이불속에 처박혀서 눈물 한방울 흘렸어(?)

>>711
"당돌하네. 살짝 조롱하는 거려나?"

피식 웃는 웃음소리와 함께 눈빛이 아주 살짝 날카롭게 반짝였습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피식 웃으면서, 은우는 방울이 달린 가죽 목걸이를 목에 찼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목을 돌려서 딸랑~ 딸랑~ 딸랑~ 소리를 냈습니다.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말이야. 좋아. 좋아."


>>713
".......?"

이 가발은 또 어디서 나온거야? 은우는 살며시 일단 가발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가발을 뒤집어썼습니다. 아. 긴 머리 불편한데. 뭔가 무게감도 있고, 뒤에 닿는 느낌이...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그는 씨익 웃었습니다.

"이러면 됨까? 에어버스터는 이런 긴 머리 싫어함다."
"잠깐만이라고 했으니 끼는데 그래도 머리는 안 기를검다."
"졸업 후라면 모를까 지금 이 순간이니까 하는 검다."

영 불편하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는 싱긋 웃으면서 어깨를 으쓱했다.


>>723
"...그거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거니?"

그보다 왜 하필 나인거니?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습니다.

"어. 그래...뭐, 찍고 싶다면야.."

아마 이후에 원하는 구도로 찰칵 찍어줬을 것입니다. 아마 살짝 겁에 질린 채로 올려다보는...그런 느낌의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요?

>>723 당장 혜우의 목덜미를 잡아다 놓겠습니다

>>676 아지
"흠... 아마 아니지 않을까여?
오레오가 죽은 뒤라믄 아마 그 뒤엔 딱히 뭔가에 기대려하진 않을거 같슴다."

아까부터 그녀의 딜레마 가득한 빈 공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것 같더니 틈을 비집고 토끼가 튀어나왔다.

-흥-

>>678 리라
"오, 땡스함다."

그녀는 당신에게서 받은 검은 토끼머리띠를 쓰고선 무표정으로 두손을 그러쥐며 얼굴 양옆 근처로 가져갔다.

"뿅 뿅
신속하게 쓰담아주십셔."

>>684 나랑
"오키도키오키도키임다~"

아까부터 서로 안고 있던 둘쪽으로 다가더니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담으며 촥 펼치기 시작했다.

"이불임다~"

>>690 철현
"둘 다 먹음 안되나여? 중화될거 같은데여."

현명한 선택... 인가?

"하나만 고르믄 즈는 즈가 고른거 먹을래여."

>>691 청윤
"누가 제일 좋냐는거 그거 아님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거 말임다. 즈는 다 좋은데여."

그녀는 뚱한 표정을 하다가 파랑펭귄이 된 하얀눈의 학생을 가리켰다.

"꼭 선택해야 한다면여? 제일 스코어가 높다고 저기에서 말했어여."

그녀는 별안간 하늘쪽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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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길게입니다.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못참지ㅋㅋㅋ 이런건 빠지지않는다

나 나 죽는다 나 그냥 죽어야지

>>730 트렁크 안에 갇힌 사람이 되고싶다 다 이뻐 죽어 다 나 랜선조카해
당장

생각보다 담백하군
줄 달아서 한번만 당기게 해달라고 할걸

>>729 "진짜 토를 먹겠다고?!"
그는 세상은 넓고 저지먼트에는 진짜 광기들이 넘쳐난다고 느꼈다.

쓰레기 버리러 잠시 갔다오렉요!

>>729

토끼랑 늑대에게 포근하게 안겨있다니 여긴 천국인가?

"따뜻하다~"

그리고 애린을 쓰다듬는다. 복복복! 뾲뾲! 쓰담쓰담!

>>734 그랬다간 아마 반사적으로 공격이 날아갔을 것. (도리도리)

다녀오세요! 청윤주!

이제 한양주의 답만 해주면 되겠군요!

청윤주 다녀와

>>738 비정사인데 한번쯤이야

혜우우 머리가 날아가요

>>693 한양
"에이, 아무리 그래도 멍뭉이가 짱 아니겠슴까."

그녀는 토끼에 대해서 제법 시니컬한 편이었다.
그리고 토끼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녀가 주는 채소만 우물거렸다.

트렁크에서 죽겠따... :3!!!!

>>730 우리 어장엔 금손들이 많아서 항상 행복하다입니다.... (행복하게 쓰러짐)

오랜만에 참여하니까 흐름을 못따라가겠다(찌그러짐)

>>727
"풉..."

그녀는 당신의 행동을 보고 단전에서부터 끌어오르던 웃음을 내뱉었다.

"80점임다."

?

>>745 (다리미로 펴줌)

>>747 펴줘도 왜 다리미인데ㅋㅋㅋㅋ(화상입음)

>>748 (빠르게 얼음물 속에 넣음)

>>749 (펄럭거리는 종이쪼가리가 됨)

자...그러면 모두의 답이 다 올라왔으니..이번엔 제 차례가 되겠군요! 시간 관계상...사실 한두판이 끝일 것 같은데...
이번에 참여한 우리 뉴페이스에게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누가 될지는..후후..이미 골랐지!

질문 대상 - 혜성
질문 내용 - 저지먼트에 소속된 이들의 기억을 모두 간직하고, 그들의 안전이 평생 보장되는 대신에 가족 중에서 위크니스 2명 생기기 or 저지먼트에 소속된 이들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그들의 안전도 조금도 보장되지 않는 대신에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되기


답은 웹박수로 캐릭터 이름 - 답(1번째, 2번째) 양식으로 보내주시고 저에게 보냈다고 얘기해주세요! 여기에 답을 쓰면 안돼요!

>>750 자 여러분
이것이 종이를 제조하는 현대식 방법입니다

>>749
이렇게 찬물과 뜨거운 불에 번갈아 노출시킨 강철은, 망치로 두들겨 모양을 잡아줍니다.(깡깡깡)

??? 하?

>>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 음, 역시부장이랄까. 잘 따라하네. "

목소리에는 별 파장이 없었지만, 얼굴에는 웃음을 참으려는 기색이 가득했을까.

혜성이면 너무 당연하게 후자일것같은데...쓰읍

"악질이네요, 부장님"

우와 부장님... :3

자 이제 누가 악마지?

>>751 보냈어 :>

자. 답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차례에요! 혜성이는 뭘 골랐을지 답해주세요!

저지먼트에 소속된 이들의 기억을 모두 간직하고, 그들의 안전이 평생 보장되는 대신에 가족 중에서 위크니스 2명 생기기

>>754
이것이 골-든 혜성주입니다

2번!

1번... ;3c

>>763 왜 사람을 장식품으로 만드는거야

>>766
...미안...(쭈글)

어렵네 이거...
전자도 후자도 어렵다...

흐으으으으음 난 후자!

>>767 ㅋㅋㅋㅋ농담이야 (쓰담)

아니 진짜 질문 너무 악질이네

꼬아서 1번!

"잔인해."
"......후자?"

은우:저 질문은 캡틴이 한 것이지. 절대로 우리의 의견과는 관계 없습니다.
세은:(격한 끄덕임)

>>767 어? 쭈글해졌더고?
(다리미로 다리기)

>>769

후자로 하겠어
근데 질문 진짜 못됐다

캡틴이 폭격을 맞고있는딥쇼

토마토 질문으로 폭격을 당해버린 마당에 뭘 가리겠어요! (이거 아님)

내가 질문받았으니까 뉴페이스 누구였지?

" 어우.... "

이거 이 질문 맞아? 라는 말은 마음 속으로 묻어두었다.

" 음.... 2번을 골랐을것 같은데. "

마지막 뉴페이스는 경진이지요! 아무튼 답은 40분까지!!
이거 끝나고..마지막으로 딱 한판만 하고 끝내도록 할게요!

이 질문을 이혜성은 기억할 것입니다

>>7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이라면 타인이기 때문에 2번을 선택할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비정사인걸요. (옆눈)

그래도 기억할 것이다

" 당연히 2번이지 "

자신도 이 선택을 할 것이고 남도 2번을 택해야한다 생각했다

이게 은우 보스 루트에서 은우가 고민해야만 했던 무언가와 비슷한 무언가다!! 코뿔소들아! (라고 우기기)

은우:그래봐야 악마 인성인 것은 안 달라지는데..(절레절레)

"후자 아닐까여.
최소한 기억이 없다면 죄책감을 느낄 일도 없을테니까여."

그녀의 대답은 담담했다.

정하주와 희야주, 청윤주가 남았지만...청윤주는 아마 답을 못할 것 같고...

두 분 남았네요!

돌아왔어요!

"...그래도 2번이지. 가족을 버릴 순 없잖아.."

다시 어서 오세요! 청윤주!

잠깐 나 대답한거 아니였어 후자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짓기)

아............ 나 이러면 1번 할게 내가 1번이 된다(?)

앗... 정하주...그거 답한거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처리할게요!!

>>0
"으아ㅡ. ㄷ,더는 못하겠어요."

오늘의 커리큘럼.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입니다. 달리기를 하고 맨몸 운동을 하고 언니에게 배운 삼단봉 체포술을 따라 몸에 익히다가ㅡ생각보다 삼단봉을 이용한 것은 관절기가 많아서 신기합니다ㅡ 저는 드러눕고 말았습니다.

"그럼 누워서 이걸 해보는 게 어때?"

"네에.....?"

언니가 준 것은 게임기입니다. 이미 칩이 들어있는 모양이에요.

"스타팅은 풀타입이야."

"......?"

저는 게임에 빠져들기 시작해요. 덩쿨채찍, 씨뿌리기, 수면가루?


/놀고있는데 미안해 계손실 참을 수 업다.....! 쫀밤이야~

온 사람들 안녕

소예 포켓몬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소예주 하이

소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팅 뭘까

그럼 모두 답이 들어왔어요!!

1번 - 희야, 아지, 여로, 경진
2번 - 혜우, 정하, 한양, 리라, 청윤, 랑, 수경, 철현, 동월, 애린

혜성이의 답은 놀랍게도 1번째였습니다!
그렇게 1번을 고른 이가 더 적기에 저+혜성주+1번조는 2번조에게 진실게임 질문이나 왕게임 지령이 가능합니다!

12시까지!

소예 ㅋㅋㅋ

소예주 어서와! 아 맞다 답레 올려뒀어 소예주!!

어서 오세요! 소예주!!

>>795
왜 치코리타가 아닌 이상해씨인교! 어서 치코리타로 바꿔-!!

어서오세요 다들

@경진주
나중에 독백 쓰게되면 꼭 태그할게

@아지주
소예는 꽤나 열심히 해서 총게임 류는 잘한대. 아지 같이 민들레 크로스 한거 너무 귀여울 것 같다 그 프사 찬성이요~

아직 연어를 못해서..... 내일 찬찬히 연어해야겠다. 오늘 하루종일 일만 했어.../.(쓰러짐)

:ㅁ!!!! 나 리라한테 시킬 거 있었어(사심)

소예주 어서와!!
본 김에
situplay>1597012079>754
@랑주 소예주 낙조주 여기에 선톡이랑 물건 있다!

>>801 오케이이!! 내가 찾아서 내일 답레 올릴게에에..., 기력 이슈로 그만.....()

>>807 이거 이제보니 서술 이상하게 해놨네 랑이도 고글이야!

>>806 헉 뭐지뭐지 뭐지뭐지뭐지!!!!!!

정하야!!!!!! 여로땅 출격한다!!!!!

철현이

콩팥 한쪽을 떼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나 사람이 저지먼트에 있다면 누군지?

혜..성아?

자. 그럼 지령이다! 받아라! 청윤아!

내년 저지먼트 부장이 얼마나 되고 싶은지 어필을 해보도록 해라! 캐입으로! 모두에게 뽑아달라는 식으로!


물론 내년에 주는 것이 확정은 아니지만, 과연... 몇 번 말이 나온 시점에서 청윤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기에! 물론 별 생각 없으면 별 생각 없다고 내려와도 됩니다!

"난 지령 내릴 게 없으니까.."
"다른 애들한테 권한 넘겨도 될까?"

>>811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여동생!"

"아쉽게도 친구 중에는 없어."
"게다가 내 친구들 중에서 콩팥 하나따윈 쉽게 구할 애들이 많아서.."

>>814 음...정 없다고 한다면...알겠습니다! 그냥 권한을 포기한 쪽으로 처리할게요!

근데 사실 캐입이 아니라 오너입으로 해도 상관없는 것이어서..저도 오너입으로 했고요!

"정하야-"

여로가 히죽 웃으며 초콜릿을 하나 꺼냈다.

"이게 오므라이스라고 생각해서 모에모에큥 오이시쿠나레♡ 해줘!!!"

야.

>>0
"세리쌤."
"응? 이번엔 진짜질문?"
"이젠 때려맞추는 검까..."
"때려맞추고 뭐고, 항상 물어볼 뿐이었잖니~
뭐, 보호자이자 선생님으로서는 행복하지만?"
"...갑자기 질문하기 싫어졌슴다."
"에이~ 왜 그러실까~ 우리 점례씨도 삐질줄 알았어요~?"

뚱한 표정으로 부러 여성의 시선을 피하던 그녀는 머리 위에 손이 닿아선 가볍게 쓰다듬어 보이는 차분한 미소의 여성이 보이자 살짝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세리쌤은 기적이 있다고 생각하심까?"
"우와, 꽤 무거운 질문이네..."

그녀의 시선은 이젠 손에 쥐고 있는 단말기를 향해 있었고, 여성의 손길은 아직 그녀의 머리를 향해 있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즈는 없다고 생각함다. 이 세상에 기적 같은게 있을리 없잖슴까.
...있다 해도 그건 필연과 우연, 그리고 누군가의 행동이 이끌어낸 결과일 뿐이져."

여전히 화면에 집중하는 그녀였지만 눈동자는 빛을 퍼뜨리다가도 다시금 어둠 속에 잠기길 반복했다.

"글쎄~ 난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의미에서 말임까?"
"그 우연과 필연이 누군가의 행동으로 인해 빛을 발하는 것, 그게 바로 기적일테니까.
그저 움직인다 해도 인연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되돌릴 수 없어.
반대로 인연이 따라줘도 네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 기회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지도 몰라."
"......"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그녀의 시선은 변함없었지만, 단말기를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간듯 했다.

"...그래도 과거는 돌아오지 않슴다. 그때의 사람들도 말이에여."
"하지만 새로운 인연은 만들수 있지."
"......"
"아니면, 새로 시작하는게 두려운 거니?"

여성의 표정은 여전히 따뜻했지만 그녀의 복잡한 심경은 제대로 보여지기 힘든듯 보였다.

"새로 시작하는건 두렵지 않슴다. 그렇다면 다회차 플레이에 목을 맬 리가 없잖아여.
단지..."

얼굴에 살짝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그 이전 플레이가 떠오를거 같아서 그렇슴다."

>>805 멋있어!!!!! 아지감동먹을듯!
고생했어!

>>807 허어어억 고마워...!! 링크까지 주다니 상냥해~~ 내일중으로 답톡 보내야지이이!

그럼 나는 이만 사라질게에... 자야겠어어 다들 재밌게 놀아!

솔직하게 말하자면....아지가 단번에 1번 고르는 거 보고 놀랐다. 아니 보통 옆집 누나동생 사이면 2번 고르지 않냐고

>>815 캬 멋진 오빠다

소예주 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청윤이에요. 여러분들이 절 생각하는 모습은 다양할거라고 생각해요. 공리주의자, 볶음밥광, 백색광귀까지. 하지만 한가지를 확실하게 말하자면, 저지먼트란 곳을 이끌 수 있는 리더, 그 리더라는 모습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한번 확인해주시겠어요?"

그렇게 말하곤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805 기대할게~~~ 소예주 잘자!

크큭,,, 역시 내 감이란

쏘야주 굿바이!!!

안녕히 주무세요! 소예주!!

후후
소예주 잘자는거야!!

>>821 사유는... 왠지 틀릴까봐 공개할 수 없음(뎀)

>>816 내가 지금 머리가 안돌아가서ㅋㅋㅋㅋㅋ미안합니다


>>812 혜성:(시선 회피)

>>824

세은:(하고 싶으시구나. 저 선배.)
세은:(의외로 자신도 하고 싶으시구나...)

볶음밥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청윤이 연설 잘한다!!

소예주 잘자

>>829 이유 궁금하니까 말해봐

소예주 잘 자아

"그러니까아, 이름이- 리리-? 아닌데, 아! 리라!"

희야는 소매로 박수를 폽, 치며 활짝 웃었다.

"전부터 되게 궁금한 거였는데요-! 이렇게 생긴 안경이랑 흰색 비니- 만들어서 써주면 안 돼요?"

연보라색 그라데이션 하트모양 선글라스! 희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왜 갑자기 이런 부탁이냐면-

"어울릴 것 같은데-?"

안희야가 힙스터 오브 힙스터인데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파스텔톤 가미하면 무슨 하라주쿠 처럼 입기 때문이리라... 그러니까...

남들에게도 어울린다 생각이 들면 이렇게 입히겠노라 선언한 것과 다름 없다...

소예주 잘 자~!!

소예주 잘자~~~~~~~ 굿밤!!!!

소예주 주무십셔!!!!!!!!!!!!!!!!!!!!!!!!

타겟이 많으니 피해지는군 휴 개꿀

잘자요 소예주

"월 선배,"

대뜸 동월을 주시하더니 뜸 하나 안 들이고 말을 끝마친다.

"저 만원만 주세요. 이왕이면 귀엽게."

은우야 이자식 선배 삥 뜯는다

소예주도 안녕히주무세요!

내가 상태만 좋았다면 혜우우에게 지령을 내리는 건데 크윽

파-국이 두려운 탓도 있소 나 더 풀면 진짜 빤쓰까지 다 벗겨져서 안돼 공연비설다깜죄로 잡혀가 ㅠ

>>835

"오?"

희야 선배님... 이따금 느낀 거지만 패션 센스가 정말 좋으신 것 같다. 이 정도면 벌칙 아니라 포상 아닌가(?)

"좋아요! 잠시만요~ 어디 보자~"

스케치북을 꺼내 샥샥, 선을 긋고 필통 안에 굴러다니는 연보라색 형광펜을 꺼내 렌즈를 칠한다. 그라데이션은... 어떻게 잘... 묘사했다!!(??)

"짜잔!"

고양이 귀처럼 생긴 뿔비니와 연보라색 그라데이션 하트 안경 완성! 리라는 그것을 착착 착용하고 희야를 향해 브이를 날린다.

"선배님 코디 최고!"

만족한 거 같다!

만원 (주방 빌려준 수고비)

근데 경진이 이거 남들 앞에선 말 안 하지 그냥 삥 뜯는 거지 동월아 미안타

이제 만원을 카와이하게 잘라서 주면 되는거 맞죠? (안됨)

성불할게

성운이의 개인이벤트를 짜려고 원작 설정들을 뒤져보는 중인데 몇 가지 초안들 중 가장 상세하게 구성된 것과 정확히 동일한 게 이미 원작에 있었다..........

>>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하게"

후배님이 삥뜯어요 잉잉잉... (레스쓰러감)

난 올 2번 고를 줄 알았는데 (이혜성 이미지가 있으니까) 1번 고른 사람이 있어서 놀랐어

대체 뭘 보고 1번을 고른거죠 당신들

>>845 빤쓰런은 킹정이지.
근데 햐 아직 강철팬티는 입고 있지 않을까 싶은뎅 🤔🤔🤔🤔🤔🤔

>>850 그대로 가도록 하시죠! (어?)

situplay>1597012090>833 혜성이는 자기 가족들이 위크니스가 되어도 자신의 안위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안전하게 행동할 거라고 믿고 있을 것 같아서

>>852 잉잉잉 미안해요 돈이 좋아요 (복복복복)

>>853 내 척추가 답을 속삭이더군

>>849

+
갑자기 어디서 고양이 뿔비니랑 하트 선글라스 하나가 더 나왔다. 선글라스는 쨍한 파란색에 오렌지빛이 도는 선글라스다! 언제 그렸냐!

"이건 선배님 거!"

써주세요.

>>856 가족들이 이혜성의 안위를 생각해서 안전하게 행동할 거라는 말이지?
세상에............

>>859 그럴리가 없어서 세상에인가

>>857 경진주의 척추는 대체 무슨 존재인거지

응 잘못 행동하면 혜성이가 슬퍼할걸 알테니까

세상에 아지주...

정하주가 안 보여ㅣ... ;3c

>>860 가족들이 이혜성의 안위를 생각해서 안전하게 행동할 거라는 건 믿는데
1번 고른 이유가 그게 아니거든

>>857 >>861 싼데비슷한 (?)

>>0
팡! 팡!
자신의 방에서 타깃들을 거침없이 맞추던 청윤은 자신의 옆자리를 봤다. 지금은 어디 갔는지 비어있지만, 방에서 연습하기엔 확실히 양쪽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았다.

"..그렇다고 자취를 할 순 없잖아."

돈이 좀 많이 깨졌다. 이걸 무시할 수 없었다.

"그건 그렇고 게시판에서 뭘 봤던 것 같긴 한데.."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보던 청윤이었다. 동거.. 뭐였던가?

>>867 오오 세이프

갑자기 생각난 건데 동료들이 선택자를 잊는 게 확정이라면 어떨까요?

자신을 기억하지도 못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할 수 있는가

>>868 후유..

13초 컷!

이혜성 이미지가 의외로 후배들에게는 되게 모범적인 인상이라 기쁘네
1번 골라서 미안할 지경이야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혜성이라면 1번일 거 같았지:3!

저런..정하주가...(흐릿) 나중에 정하주가 오면 해달라고 리퀘스트를 해달라는 쪽으로 가도록 하죠!

>>855 (대충 웹박수)...그렇게 됐는데 정말로 괜찮은 건가요 이거...?!

여담이지만 점례가 저질문 안걸려서 다행이라 생각하구...

그럼 12시니까 내가 질문하면 되나

>>869 이건 비밀

>>873 당신 안의 이혜성 이미지는 뭐야 대체ㅋㅋㅋㄱㅂ

" 이젠 삥까지 뜯는구나... "
" 그것도 굉장히 신박하게. "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경진을 바라보던 동월은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내들었다.

" 어이~ 거기 후배님☆ "
" 이 만원을 받 아 주 겠 어?☆ "
" 받으면 이 녀석이 널.... "
" 썰, 어, 버, 린, 다☆ "

그러면서 꺼내든 것은 귀여운 토끼모양 쿠션이었다.

정하주의 영압이 사라졌어...!

>>875 네! 알고 있습니다! 그거! 꽤 유명한 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대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뭐 어떤가요. 여기서도 비슷한 일 있었다고 하면 되지!

>>877 비밀XD

>>881 크아악 알려줘 나 궁금해서 못자(??)

>>882 계시랄까....

방울소리 들린 쪽을 골랐을 뿐:3!

>>880 아직 초안일 뿐이니까, 좀더 찾아보고 2~3개 안을 더 준비해서 올게요!

>>883 ??? 여로주 대체 정체가 뭐야

>>883
진실의 방울...?

그녀는 눈 앞에 펼쳐진 절경을 바라보며 한손으론 감자칩을 먹고 다른 한손으론 토끼를 쓰담고 있었다.

"허니잼 쿠쿠루삥뽕."

여담이지만 캡틴도 아마 1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혜성이는 은근히 저지먼트의 멤버들을 뿌리치지 못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기에 결국 은우도 용서해주고..약도 거부했었죠! 등짝스매싱을 날렸지만! 그렇기에 아마 많이 고민을 하다가 1번을 하지 않을까...라고 예상을 했었답니다.

제 캐해석이 틀리다면...어쩔 수 없는거고! (어?)

아무튼...다음에 정하주가 리퀘스트를 해주는 것으로 하고!! 일단 마지막으로 갈게요!

이번에는 혜성주의 질문 타임이에요! 리스트는...

희야, 아지, 여로, 랑, 수경, 철현, 애린, 경진, 세은

이렇게 되겠네요! 15분까지!

다행히 아무도 왜 1번을 골랐는지 안물어보는구나다행이다

>>886

"울어라 진실의 방울아.

ㅡ딸랑거려라."

그럼 알려주시죠. (진지)

질문대상:경진
질문내용: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기vs내가 가장 불행했던 시절로 돌아가기

자 받아라 경진주!

>>887
그녀의 눈앞에 토끼모양 쿠션을 훅 내민다.

" 너도 썰리고 싶지 않으면 과자를 내놓으렴☆ "

도둑이야. 그것도 이상한 도둑.

뭐어뭐어.. ;3c

아마 혜성이다운 이유라고 생각했을 뿐.. ;3c 은근히 혜성이 자기파괴적이랄까 자기희생적인 면 있는 거 같으니까:3!

>>889 알려줘.
저 신경쓰여요. (죤)

>>891 시러영 그리고 캡틴의 캐해도 틀린 건 아니야

.....뭐지. 함정 문제인가! 아무튼... 경진주는 웹박수로 이름-답 양식으로 보내주세요!

>>889 물어보려고 했어 내놔

>>895 (마구 와바바바박)

>>894 오(오)

가장 불행했던 태진이와의 과거를 바꿀 기회가 될 수 있다..?

situplay>1597012090>863 애린주는 왜 경악하는데 ㅋㅋ

마지막 질문까지 맛있구만

>>878

"친구비 주는셈 치면 기분 좋게 끝납니다."

뻔뻔하고 수치심도 일절 안 드나 보다. 의기양양한 미소 띄우고 돈을 받더니 장수 (한장밖에 없지만 이자식은 멋으로 이러는 것일 테다) 세는 척 그 협박에선 눈을 뗀다.

"저 썰면 뒷정리 잘 해주세요."

답은 웹박이지?

심심해서 모카고 톰과제리 삼각관계를 간단히 만들었는데 그림을 올리니까 어장 자체 오류로 안올라가네요?

>>904 네!

위에 양식 있구나!!! (구멍

>>905 제목이 너무 길거나, 혹은 용량이 너무 크면 안 올라갈거예요! 아마!

(경진주에게 패야서 도넛 됨)아악

음. 잘 올라가는군요!

>>903
" 호오, "

동월은 거리낌 없이, 하지만 능력은 담지 않은채로 경진에게 토끼 쿠션을 휘두른다.

" 앞바다에서 나 대신 갈치한테 안부 전해줘라. "

자. 경진주가 답을 보냈습니다! 라스트 턴이에요!
경진이는 뭘 골랐을까요! 선택해봅시다!

후자

먼저 가볼걱요!!' 다들 굿나잇

행복했단 시절로 돌아가기

갈치에게 안부 ㅋㅋㅋㅋㅋㅋ

대답 안한다고 했는데 내가 손이 근질거려서 말할거야(죤) 아픈 김에 내가 이혜성이랑 이야기를 좀 깊게 해봤거든. 여로주 말대로 자기파괴적, 자기희생적일 수도 있고 캡틴 말대로 저지먼트 멤버들을 뿌리치지 못하는 걸수도 있고 아지주 말대로 가족들을 믿어서 일수도 있는데

이혜성은 인첨공에 들어오고 난 뒤부터 가족들을 조금씩 잊어버리고 잇고 그래서 한번도 편지를 안썼을 거거든.
그래서 1번 고른거야:> 캐해 전부 정답이지롱 하하 대신 자기파괴는 아니고 자기희생일걸(뭔)

안녕히 주무세요! 철현주!

철현주 잘 자

철현주 잘걱

그리고 후자

철현주 굿밤

>>908 용량은 1MB도 안되고 제목은 20글자도 안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혜성주는 질문을 한 입장이라 따로 카운트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체크는 해둘게요!

굿밤인겨 철현주

>>916 슬퍼!!!!!!

>>893
"으읔... 괴도 처비버니라니 비겁함다..."

당신이 자신의 눈 앞에 토끼모양 쿠션을 들이밀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자 그녀는 본능처럼 과자봉지를 품에 안았다.

"아무리 그래도 이 버터오징어맛팝콘맛감자칩은 안줄검다...!"

도둑이야. 너희 전부 다,
도둑이야. 너희 전부 다,

하지만 썰리는건 더 싫었던 그녀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마치 은밀한 밀수꾼처럼 머리카락에서(?) 과자봉지 하나를 꺼냈다.

"대신 안깐거 하나는 있슴다. 헤헤..."

둘중 무엇을 빼앗을지는 당신의 선택이었다.

철현주 잘자!

이번 거는.... 1번!

철현주 주무십셔!!!!!!!!!!!!!!!!!!!!!!

저어는 2번으로 하겠습니다!!!!!!!!!!!!!!!

음... 전자요?

>>922 파일 형식 확인해봐 jpg나 png인지

>>925 ? 별로 슬프지는 않을텐데(흠)

>>922 ...그...글쎄요..(흐릿) 외부 사이트에 올려서 주소를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922 그러면 확장자 문제일 텐데 jpg나 png 이외의 다른 확장자인가요?

"전자?"


/철현주 잘자!

2번으로 할래

>>929 아니 전자로 하겠습니다. 인데 물음표가 붙어서..

혜성이 이유 슬퍼...!!!!!

>>0

연구원이 휘슬을 분다. 그리고 아지는 불 때마다 반대편으로 뛰기를 반복한다.

"이거 축구선수들이나 하는 훈련 아닌가요오"
"그렇다고 해서 아지 군이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죠?"

>>933 이런데요..

"..이건 2번 아닌가요..?"

>>618 님 머가 문제에여 (우럭 됨)
그래두 머... 혜성이라면 그럴거 같긴 해...

음...(갸웃) 저건 진짜 원인을 모르겠네요. 저 정도면...별 문제 없을텐데...

>>911

"형수님께 말씀 잘 드릴게요."

쿠션의 궤도 피하지도 않고 폭 맞는다.

"다음 생엔 월 선배보다 빨리 형수를 만나서 진지한 교제를..."

원래 이런 말 할땐 죽은 척 해야하지 않나? 앉아서 표정변화 없이 돈만 주머니에 넣는다.

철현주 잘자!!!!!!@!!

25분이 되면 마감하겠습니다!

혜성주 잘자~~~ 애린이 과자 내가 다 끌리네 한입만

>>941 (복복복복)

뭔짓을 해도 안되면 외부링크를 사용해보자...

왜 혜성주랬지?? 철현주!! 잘자!!

나
안잔다
재우지마

"생각외로 2번일 거에여. 행복한 시절로 돌아가면 오히려 뒤가 더 아프거든여."

일말의 망설임도 없었다.

>>949 잘 자!!!!!!!!!!!!! (이불습격)

situplay>1597012090>937 다른 애들에 비해서는 안슬프지 (복복)

>>949 혜성주 아직 아프니까 나도 모르게 쉬었으면 하는 본심이 텨나왓네,,

https://ibb.co/VqNDgG2
일단 업로드요!

>>951 으엙 안잘거야아아악 이불귀신이다아앜(덮쳐짐)

>>953 ㅋㅋㅋㅋㅋㅋ걱정 고마웡 아직은 괜찮으니까 이제껏 잤고....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40 왜 제가 2번으로 한거죠? 1번이요! 1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다

>>955 순순히 자라아악 (마구 치대기)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셋이 만나면 너무 재밌겠다

악 깜빡 졸았다!! 2번!!!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아 완전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959 시러어엉 내가 님들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마구 쓰다듬)

아 근데 이거 랑주 희야주 경진주 그림 사용한건데 괜찮겠죠..?

이제 희야주의 답만 남았군요! 랑주는..(토닥토닥)

랑주 피곤하면 마저 자자... (복복)

랑주는 피곤하면 자자

situplay>1597012090>953 와진짜 dog뻔뻔하다 경진주

>>946 직접 가져가라! (?)
그리고 과자를 뺏긴 점례는 햄티슈짤처럼 오레오로 거짓 눈물을 닦아낼 것... (??)

>>954 ㅋㅋㅋㅋ아 이것도 지금 봤다!!!
ㅋㅋㅋㅋㅋㅋ명료한 정리 아주 좋아... 진짜 스파이크 됐네(??)

>>966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긴해...!

""파이나루 앤사!""

>>965 우우우 그렇다면 봐주겠다 (그륵그륵)

>>966 난 괜찮아~~ 재밌는거 보여줘서 고마워 (복$

>>954 진짜 완벽하게 삼각구도얔ㅋㅋㅋ

마감!

이럴수가 5:5잖아! 난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dice 1 2. = 2

>>972 >>974 두분 다 감사합니다(꾸벅)

>>973 고마워 혜우주 (복복복복복)

>>926
" 그 짐작도 안가는 맛은 대체 무엇이냐 후배여. "

당황스러운 눈빛이 그녀를 향하다가, 새 과자봉지를 번갈아 본다.

" 아니, 내가 눈독들인건 그거다. "
" 초스피드 스틸 러쉬!!!!!!!!!! "

자비없는 손이 애린이 들고있는 과자 속으로 향한다.

>>943
" 네가 도깨비 참수 맛을 보고싶은거니? "

동월은 나긋하게 상대에게 죽고싶은거냐고 물었다.
그리고 토끼인형으로 그의 얼굴을 꾹꾹 누르려 한다.

" 네가 갈치를 사랑하는 남자인건 알겠구나. "

그게 맞냐?

.dice 1 2. = 2
1.저기로 갈까요?
2.아니면 저걸 뺄까요?

이 한 표.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경진주의 운명이 걸린다!

>>947 가암히 슬퍼하는 나를 복복하다니...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954 저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그래도 너네 다 귀엽다 얘들아.... (널부렁)

뭐야 내 운명 뭐에요

월월이와 경지니의 갈치를 두고 벌이는 사랑과 전쟁... (?)

맞다 동월주 혹시
situplay>1597012090>43
봤을까!

저걸 빼라고 했으니..1번.....(옆눈)

행복은 아지, 리라, 여로, 청윤, 수경, 캡틴 (다이스 값에 따라 배치)
불행은 혜우, 한양, 랑, 동월, 애린

이렇게 되었습니다!

경진이가 고른 것은 불행이며...다이스의 가호에 따라 이겼습니다. 더 적은 수가 선택했으니까요! 제기랄!! (털썩)

아무튼 혜성주+경진주+불행조는 행복조에게 진실게임 질문 or 왕게임 지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니 불행 맞았어요?

월월이... 먹던 과자를 뺏었서...? :0c

네. 들어온 답은 불행이었답니다!

유감입니다. 청윤주.

>>979

"그건 2만원 더 주셔야 해요."

얼굴 눌리는것은 괘념치도 않고 손바닥 또 한번 들이민다.

"갈치를 사랑한다기보단 선배 마누라 뺏"

(편집되었습니다)

>>981 크아악(뽝! 실!)

무슨 지령을 내려야하나 이번에도 권한 포기할까

청윤주 그러게 왜 두번찍어 :)

기어이 게임 하나로 판을 터트리고 마는군요. (동공지진)

이익 아직 안잘그야(땡깡

불행한 때로 돌아가면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가장 행복했던 기억보다 시간이 지나면 더 행복한 기억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논리로 2번을 골랐는데 정답이군 후후..

>>992 그렇지만 청윤이의 선택을 방해할 수 없었거든요. 전 순순히 청윤이를 벌칙에 바치겠습니다(?)

졸...았어....미안...

>>994 (박수) 코낸내~~~~ (말 안 듣기)

스으읍
마지막 지령/질문은 뭘 해야...

아이고.. 정하주! 졸리시면 주무셔도 되는데..!

>>993 ㄹㅇㅋㅋ

왜 불행 골랐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