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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도교나 불교를 믿어볼까...)

왜!?!!

역시 사람들은 대기업만 좋아해 칫

하지만... 하지만 교주님도 아직 성법 못쓰시잖아...!
농담이고, 철이는 제가 시트 낼때부터 결계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판이 갈렸군요...!
태호주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위키 편집하실 여건 되시나용?
안되시면 제가 추가해드릴까요? 기술 설명은 일단 D 설명으로 땜방해야 되겠지만...

"진짜 만들고 싶었다니 뭔가 예상되는 것 같은데 동시에 어... 스러운 기분이네요~"
그도 그럴 것이.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는 이들이 그렇게... 정신이 건강하다. 같은 말을 듣기는 어려운 일 아닐까? 상식적으로는.

"뭔가아.. 놀려고 오는 건 지금은 힘든 거 같으니까요~"
그렇죠?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선은 바다를 바라보지만...

"그래도 지금 잠깐 숨돌리는 용으로는 가도 되지 않나용?"
물어보면서 바닷가에 좀 더 가까이 가보자는 듯 바닷가를 가리킵니다.

응애 나 아기 교주
곧 얻을 것 같아 아마두...

그거라면 도교쪽이...?

도교쪽... 그래서 좀 고려 하고 있긴 합니다. 사실 신선 하면 떠오르는것도 저쪽이라...

그런데 저-번에 종교 관련으로 알려주셨던게.. 제 기억이 맞으면 결계쪽은 오히려 도교가 아니라 불교쪽인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보호나 그런쪽에 특화가 되어 있다는걸 본 기억이 있어가지고

situplay>1597003088>1001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8 성법에 마도진에 도교에...할거 많다 역시 학구파

그냥 외견적인 취향 따라가면 철이한테 가톨릭 신부복을 입혀 보고 싶다는 생각도 좀 있긴 한데요. .. 이건 개인취향이니까...

안냥안냥

모두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

>>11 안그래도 바티칸조 연성하고 싶긴했는데...
어울릴것같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종신전쟁때 전대 교주님이 희생을 해서 교인들은 무사했던거죠?
그럼 지금 신자수가 0명인 이유는 다들 다른 신한테 귀의했거나 무교가 됐거나 죽었거나...?
나중에 시간 여유가 좀 되시면 살아남은 (전)교인을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린주

어울릴 것 같아요~

만약 무교 상태라면 교단이 복구 된다는 소식에 다시 신도로 들어와줄지도 모르고? 괜찮을거라 생각...

>>16 초기에 신도 0명...
지금은 0명 아니고 30명정도 있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꽤 오래전이긴 한데...?
이전 교인을 찾아보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16 오 좋은생각 순례를 떠나는거야. 일단 성자랑 죽심태부터 해결하고

아마 죽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캡에게 먼저 물어봄 될듯

30아니야
92명이야
중요해

종신전쟁에 참여 할 정도라면 분명 평사제 직급 정도는 달고 있을테니 기반을 잘 다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92명이구나)

사실 종신전쟁에 대해서 듣기 전 까지는 진짜 신생 교단인지, 몰락했던 교단인지 불확실 했는데
몰락 이후 흩어진거면 다시 규합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요

>>21 아 맞다 맞다! 그랬었죠!!

조언 고마워!
함 시도해볼게

파이팅...!

낙서로 신부복 입혀봐야겠다

거의 신생(은 아니고 한번 부도난)기업 살리는 기분임.
마치라잌 소녀가장...

은퇴하고 시골에서 농사 짓고 있는 이사님 모셔오기

이?사님 위두르씨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안 돌아올걸

말하자면 이름만 같은 남의 식당이라

그렇답니다
o<-<

으음...
교리도 달라지고 해서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아이고...

발상은 좋았다...

좀 느낌이 달라.

우리로 따지면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그게 그거니 기독교 믿다 이슬람 믿으면 안됨? 이라서

음... 쉽지않네요. 발상은 좋았던거 같은데 저정도로 차이가 나는구나

이전 교단과는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크다는 거로군요....

저정도면 프렌차이즈 차이도 아니잖아
아 경영진이 바뀌었으니 다르다 그쪽에 더 가까우려나

"지금 미친 놈 같아 보이시죠. 옛날엔 더 심했습니다."

빈센트는 자조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여선과 함께 바닷가로 향한다. 빈센트는 바닷가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모래를 만져본다. 작은 알갱이들은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빈센트가 붙잡자마자 손가락 마디 사이사이로 흘러 내려갔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베로니카를 생각했다. 그녀도...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지 않았는가. 정말로 사라질 운명에 처하지 않았나.

"나중에, 일이 정말로, 정말로 잘 풀리면... 베로니카와 함께 이곳에 다시 와 보고 싶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물었다.

"가족이랑 어디 여행 가보신 적 있으십니까?"
//9

굳이 신학쪽으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기원상 이슬람과 기독교는 같은 신에서 갈라져나온 종교들 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보니...
신은 같지만 교리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종교를 가진다라... (띵킹)
역시 가진다면 기독교보단 불교쪽이 마음에 드는데

나는 영서의 종교를 대주주(신), 경영진(교주와 사제), 사원(일반 신도)로 대충 정리하고 있어서리

>>41 이쪽이 맞을수도

수단을 입은 철이를 위해 바티칸에서 입교하기 (안됨)

정... 고려한다면 철이도 불교쪽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도교는 의외로 안고를거 같기도 하고??

둘이 같이 템플스테이 일상해

이전 교단의 교인 데려오면 안 되는 이유 하나 더 있어!!!

지금의 린이 교주로 있으면서 형성된 교리는 이전과 다르잖아? 이전 교단의 교인이 지금 들어와봐야 이전과 다른 교리를 믿고 다른 생각을 가질텐데
린이 이걸 컨트롤 하기 힘들고 교인들도 괴리감을 느낄 것 같아. 무엇보다 쥬도의 신앙이 조금 오염될 것 같고.

린이 직접 카리스마를 지닌 채로 교인과 마주하고 교리를 전도하고 바쁘면 자신의 대리인이나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교인들을 관리하되 직접적인 결정권이나 쥬도님의 말씀을 전하는 건 본인이 해야 한다고 봐.

쥬도가 말을 함 -> 린이 듣고 -> 아래의 사제에게 전함 -> 사제가 교인에게 설파.

이런 구도가 되어야 해!!!!!!

아니면 복음서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당

어서오세요 토고주

좀 웃긴 얘기지만

린은 교주보다는 쥬도상사 중간관리직 느낌이고...

"오.. 그랬어요?"
"많이 변하신 걸까요?"
자조적인 빈센트의 말을 들으며 허리를 굽혀 모래를 내려다봅니다. 백사장..일까. 아니면 모래사장이 아니라 자갈일 수도 있을까?

"같이 오면.. 좋은 게 아닐까요?"
베로니카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보질 않았으므로... 정확하게는 모른다. 에 가까울까요?

"글쎄요~ 갔을까요 안 갔을까요~"
빈센트의 질문을 스리슬쩍 넘기려는 듯, 여선은 갔는지 안 갔는지를 모호하게 말합니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한 것 같은 듯한 느낌이네요. 사실 여선주는 안 갔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빈센트씨는요?"

쥬도상사 중간관리직(회장에게 총애를 받는편)

큽...
ㅠㅠ

>>46 그래야할것같애

그 덕분에 아랫사원들이 무서워함

자길 도울 관리직 직원 부족

어린왕 교단에서 가장 급한건 중간 관리자의 부재죠? 평신도가 아니라 사제직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교리=회사정관
이거냐고

o<-< 제 업보감큽니다 쥬도파파 미아내

>>52 으아앙
우필들게

농담이고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쭈글

너무 시무룩해하지 마세요 린주. 대운동회 시점에서 반년도 지나지 않았고... 저정도 시간 안에 교단을 안정화 하는건 캡틴이 직접 조종하는게 아니면 절대 불가능할걸요? 천천히 해나갑시다.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시나리오3의 조건 중에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의식이 성공하여 수백 이상의 사상자들이 등장할 것.]
이라는 문구가 있잖아? 이 말은 즉, 해당 교단에 의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있다는 뜻이야.

그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을 찾고 다가가며 죽음을 위로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갔을 거라 안심시키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설득해보는 건 어떨까?
걔중에 운이 좋다면 종교 관련 인물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 널리고 널린게 부활한 이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들이야.

뭐라하지

린주 스스로는 종교와의 거리감때문에 전도무서워 힝 하는데.
신도들은 우리 교주님은 우리가 싫나봐 하는

그리고 갑자기 라면 먹고 싶어져서 다이어트 포기하고 라면 끓이는중

맛있게 드세요 토고주!

맛있게 드세요 토고주~

>>58 아닝야안싫어해같이놀자 ㅠㅠ
쫄보린주가 또...

>>57 예배집도와 봉,봉사활동을...

철주 위로 고마워..

토고주 맛저

(흐뭇)

아 물론 나도 하라고 하면 못함

빈센트주 위키 수정 되시나요?? (두번째로 물어보는 중)

이거 경험담이에요.
당장 설명 안떴다고 아예 위키에 추가나 랭크 정정을 안하시면 나중에 잊어먹는다고요.

N달 안에 몰락한 교단 정상화< 쉽지않음

캡틴 혹시 심상성법이랑 종교...가 충돌하지는 않죠?

린은 겉으로 느껴지는 고고한 아우라가 있기 때문에 그 카리스마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보여!
지금은 눈먼성자 대처에 집중하고! 시간 날 때 틈틈히 해보자구

>>66 어...

꼭 따지면 심상성법은 명상법같은 느낌.

심상성법 자체가 별에게 기도 하는 거 아니야? 종교랑 겹칠 것 같은데
우상의 대상이 별이냐 신이냐 같으니까... 아닌가????

(다행이다)

한번 종교쪽을 건드려봐야 하나 싶어서 고민 하고 있었거든요

>>46 그것도 일리가 있는 얘기네요...!!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오오 저희스레의 브레인 토고주...

>>59
ㅋㅋㅋㅋ사실 저도 좀전에 동생한테 간단히 야식 해줬다가 저도 배고파져서 야식해먹었어요...

웅 토고주도 고마워...
린은 기업가 딸래미 마인드 좀 지워보자 종교 무서워 그게 뭐에요 하는 뒷사람이랑 같이...

>>64 응애...
그래도 쥬도님 사랑합니다...

그런데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 있어. 종교 떄문에 이꼴이 났는데 종교 믿으라고!? 하고 화낼 것 같고....

위두르씨랑 눈먼성자보단 덜 무서워

어떻게든 되겠지...

신성진 같은건 안되나...?

마도
ㄴ 자신의 신체나 정신을 매개로 삼아 본인의 의념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킴

마도진
ㄴ 사용할 수 없는 대기중의 순수한 의념(어르신 말씀으로는 뭔지 해명이 안된 성질)을 마도진 이라는 외부 필터를 이용해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정제해 발현함

인데 저 대기중의 의념을 신성력으로 넣어도 가동 하지 않을까요? 물론... 에너지원이 다르니까 공식 변환은 셀프로 해야겠지만..... 이쪽이 가장 큰 문제구나

>>65
됩니다...
인자부터 신경쓸게요...

신앙을...어디서 보충하게...?

"그리 진지한 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답하시면 될 문제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온 질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답해준다. 그야 간단했으니까. 없었다.

"부산에서 딱 한 번. 그 외에는 없습니다."

가족들은... 빈센트와 함께였을지도 모르는 가족들은 죽었고, 지금의 가족은... 부산에 갔던 때를 제하면 그럴 겨를이 없었으니. 빈센트는 쏴아쏴아 몰아치는 파도를 보다가 말한다.

"제 얘기만 하니까 어두워지지 않습니까. 여선 씨도 좋은 추억 있으면 이야기해 보시죠."
//11

그건... 일단 종교를 가지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긴 한데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군요???

성법은 신앙이 신성으로써 구현된 힘.
강철주 말대로면 그냥 의념만 모일 뿐임

지금 강철주 말은 뇌만 남겨서 신앙을 유지하게 하고, 그걸 매개로 성법진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중이야

오 어딘가의 매드사이언티스트가 할법한 발상...

아임홈

마도진의 구동 연료 자체를 교체 할 방법은 요원하다는 말씀으로 알아들어도 괜찮겠네요. 어려운걸...

불가능하진 않은데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고.
시도하는 순간 바티칸이 거품을 물던 UGN도 거품을 물던 누구 하나는 문다

어서오세요 알렌주! 밖에 추운데 괜찮으신가요?

"진지한 얘기는 아니구나요.."
그렇구나. 정도로 말을 끊듯이 단호하게 말한 뒤에 부산이라는 말을 하자..

"부산이요?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궁금하긴 한 모양입니다. 하루던 이틀이던 머무는 수준의 여행이 여선에게 드물었기 때문이기도 했을까요?

"좋은 추억은 있으면 좋죠~"
빈센트의 물음에 딴청을 피우듯 대충 흘리듯 말을 돌립니다.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지만. 딱히? 일수도 있을까?
파도가 치는 해변을 내려다봅니다.
어쪄먼 순간적으로 던져버리고 싶단 생각을 해서 그런 걸까요?

여태 못 받았던 기술 받으실 수 있게 말 꺼내드렸고 위키 작업 가능하신지 두 번 여쭤봤는데 그게 다 스루당하니 기분이 슬슬 좀 그렇긴한데...
바쁘신 듯 하여 이번만 제가 추가해 드렸습니다. 진짜 이번만입니다...

오!!! 나 끝내주는 생각 떠올랐어.
제물학파로써 신앙을 지닌 신도들의 육체를 제물로 바치고 통 속의 뇌처럼 '생각'을 할 수 있는 기관만을 따로 보관해서 환상을 보여주는거야.
신성을 목도하고 신앙을 지니고 신께 기도하는 환상을 통해 신앙을 모아 그 신앙으로 성법을 펼치는거지!!

그래도 이런... 고찰이라도 해야 철이의 마도학에 발전이 있으니까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곤 있습니다

>>90 완전 빌런루트

>>82 >>86 (경악)

>>87 안녕하세요 강철주~ 뛰다보면 더워져서 생각보다 버틸만 한거 같아요.

>>90 (혼절)

세상에나아

하지만...
신도 좋고 나도 좋고 신도도 좋고 모두가 좋은 거 아닐까?

제물학파면 손톱하나씩 뜯어가며 바치는 게 효율이 좋아
반복된 공포나 허망은 딱히 좋은 제물이 아니라서!

>>89
네... 다음부턴 조심할게요.

저걸 시도 하는 순간 바로 목이 따일거 같긴 한데...

>>77 음.....괜한 오지랖이었나요.....??
사실 정말 바쁘신 상황이거나 모바일로 접속중이시거나 하면 제가 인내심을 가지는 게 맞는 거일텐데...
짜증내서 죄송해요.

>>98 검성이 직접 나설법한

보통 이런 반인륜적 문제는 본보기를 위해서라도 검성이 나서긴 해

일단 성자전에서 철이... 히모나 좀 갈겨보고 그걸 보고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96 아하! 하긴, 반복된 공포와 허망, 희망 따위는 신선도가 오래가지 못하니까. 좀 물린다고 해야 하나...
손톱 하나씩 뜯어가며 고문을 이어가며 신을 향한 기도를 극대화 시켜서 자신을 구해달라 빌며 신앙을 뽑아먹는게 좋겠다.
이러면 일손은 좀 많이 들긴 하겠다

착한 영웅서가 친구들은 절대 따라하지마

착한 어른이분들은 따라하지 마시오

(두렵다)

"한 호텔이었습니다. 미친 듯이 비싼 곳이었죠. 거기서 10만GP 넘게 불태웠나? 아무튼 그랬습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와 함께했던 그 때를 생각했다. 감정적으로 잠깐 흔들려서 그랬나, 아니면 빈센트가 슬슬 베로니카를 받아들이는 단곜였나. 아무튼 빈센트는 10만GP도 훨씬 넘는 호텔에 베로니카와 함께 갔다. 순전히, 바다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기에 바다를 갔다가, 노숙을 할 수 없기에 호텔을 좋은 데 잡아보자 했더니 그만...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다시 바다에 섰다. 이번에는 베로니카 없이.

"...아니, 내가 다시 한번 가야 하나."

//13

관측되는 순간 공간을 가르고 등장하는 검성

꺄 아 악

>>99
제가 위키를 반쯤 유기한 탓도 크죠. 제가 진행 참여하고 나서 정산 식으로 한번씩만 확인했어도 됐을 일이고, 엄밀히 말하면 제 일이니 제가 챙기고 강산주께서 신경쓸 일이 아예 없어야 할 일인데... 신경쓰게 만들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두려워요

그래도 이런 마도학적 고찰을 해둬야 아이디어가 생긴단 말이죠. 막상 닥쳤을때 짜내다간 머리가 백지가 된다

"와. 하루에 10만 gp..."
저는 그런데 가면 완전 빈털털이 된다구... 라고 생각하는 여선일 겁니다. 애초에 자신 지금 gp 잔고도... 여기저기 멍들어있을 건데요.(*은하차명계좌 빼고)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느낌이긴 하네요!"
목표를 잡고 한번 가보고 싶다! 같은 게 있으면 도움이 되니까요. 라고 말을 하면서 여선은 빈센트가 한 번 다시 가야한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어 그럼 호텔 갔을 때 만날 수도 있을까요?"
농담인가봅니다. 물론 만나봤자 어 만났네요~ 반가워요~ 정도이지 않을까요..?

예언자의 예언과 수 많은 각성자의 수색을 피하면서 저런 행위를 저지르기 VS 라면을 먹었는데 약간 부족한 것 같아서 삼겹살 따아아아악 두 줄만 굽기

실제로 그 13영웅중에 가장 많이 관측되는건 청왕인데...
가장 활동이 왕성한 건 검성이라서.

삼겹살은 못참지... 맛있게 드세요!

마도진에 의도적으로 의념부하를 줘서 과출력 상태로 만들어보기 < 이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해서 진행때 해볼것

식사 맛있게 하세요 토고주~

>>116 마치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 밤새 실험하는 대학원생...(아무말)

삼겹살은...
맛있게 드세요!

왜 전자를 골라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야 젠장 따아아아악 3줄만 구워야지

한줄이 늘어난거 같은데... 토고주께서 맛있게 먹으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120 이제 홀몸이 아니라 몸을 사려야 해서...

>>110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문호 특성 효과로 창작활동 관련 기술 하나 들어오잖아요.
특성은 들어왔는데 그 기술이 안들어와서 오늘 여쭤봤는데 악기연주 C랭이래요!

그래서 그거 추가하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바쁘면 제가 추가해드리려고 했...는데.....
예...그게 이렇게 됐네요...

>>122 그렇구나... 알렌주...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알렌주의 몸 속에 있는 거구나...

>>121 그걸 지적하면 한 줄 더 구울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

오호라

토고주 맛야식 하세요.

(막상 말하고나니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싶은 알렌주)

"감금되어 있는 사람이 호텔에 있을 리가 없죠. 비유적 표현으로 감옥을 호텔이라 부르면 몰라."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젓는다. 호텔이라. 글쎄... 베로니카가 얼마나 인도적인 환경에 구금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문자라도 가능한 게 어디냐,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지 호텔인지는 알 수 없었다. 빈센트는 입을 다물고 바다나 본다.

"슬슬 다시 탐문이나 해야겠군요. 뭐가 어찌되건."

//15

>>116
가랏 강산몬! 마도 역분해!

다시 말하지만 난 부끄러움은 좀 옛날옛적에 버렸어

>>122 당연 이쪽이 누구의 사제인지 생각해보시오
죽어도 편히 못죽어 히히

>>123
앞으로는 잘 좀 볼게요... 죄송합니다 ㅜㅜ

>>133
아뇨 일상 돌리던 중이고 잡담도 활발한 상황이라...엇갈릴 수도 있는 상황이긴 했네요.😅
저도 짜증내서 죄송함다!! 🙇‍♀️

>>132 진도가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린주...(부끄러움에 온몸을 뒤트는 중)

구래 천천히 손부터 잡는걸 목표로 해보자구

오우......

사실
>>124에 대한 드립이긴한데 진짜 현웃터짐...

(K.O 당한 알렌주)

하지만 이때

캡틴이 준비한 슈퍼카티야대결을 꺼낸다면?

>>139 빨리일어나;;;
>>140 옴

흐윽...

슬쩍 일부분 보여줄까?

내가 잘못했어(ㅋㅋㅋㅋㅠ)

호오.... 캣 파이트...

"에.. 네?"
"아.. 그건 그렇겠네요"
사실 자신이랑 빈센트가 우연히 같은 호텔에 묵어서 만날 수도 있겠다. 정도의 말이었지만 대충 넘어가기로 합니다. 순간 빈센트씨 이거 끝나면 감옥가요? 라고 물어볼 뻔했다!

"그건 그렇죠.."
여선이 얻어낸 게.. 아직은 애매해서 말은 안했지만.. (*사실 시점문제일 것 같지만) 탐문은 필요합니다.

"그럼 어디부터 갈까요?"
그전에 모래같은걸 공기총으로 좀 날리고 싶다는 말을 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려 합니다.

//저는.. 자야겠네요! 이으면 이을게요..!

>>143 가능하다면 부디...(각오)

저건 이번 시나 알렝이와 카티야의 대결 얘기일걸
린을 언급하자면 아마 나?시네는 잘 몰?루요 상태일듯

두 사람은 검을 겨눕니다.

알렌의 검은 상단세. 위에서 아래로 휘두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무언가를 베어버리고, 찢어버리고 싶었던. 그러나 천천히 교정되어 살필 수 있게 된 알렌의 검.

카티야의 검은 하단세. 아래에서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더 낮은 곳을 살피고, 어디로라도 뻗어나갈 수 있는 검. 자유로운, 카티야의 검.

두 사람의 검이 충돌하고, 큰 충격이 서로에게 전해집니다.

" 많이 늘었구나. 알렌? "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알렌은 그대로 자세를 취합니다.

노학

카가강, 캉, 캉!!!

몇 걸음을 내딛으며 알렌은 카티야의 검을 쳐냅니다. 그 거리를 좁혀가며 적을 죽이기 위한. 알렌의 살아남기 위한 검이 다가갑니다.

노학

카티야의 검이 알렌의 검을 스치고, 높이 뛰어올라 한 바퀴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알렌도, 그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두 개의 검이 다시금 맞닿고, 두 사람의 거리는 순식간에 가까워집니다. 봄과 가을을 닮은 두 사람의 색이 순간 가까워지고.

카강!!!

멀어집니다.

아! 그렇구나...
나는 카티야가 죽심태에 의해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가 슈퍼 카티야 상태로 각성하여 린, 알렌 VS 슈파 카티야 2 하는 줄 알았어

노학끼리 부딪히는 장면...

봄과 가을...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149
와...노학 vs 노학...😭

마음이 아퍼 😢

린이 카티야를 볼일이 있을까...

이게 감정이 너무 요동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당사자가 아닌데도 먹먹한데 그럴수 있어...
힘들몃 천천히 잠시 한 숨 돌리고 오자

알렌의 노학이랑 카티야의 노학이랑 다른 게 멋져

원래의 노학은 연계기로써 연결하기 위한 기술인데 알렌은 그걸 연계기가 아니라 여러번 휘두른다고 생각해버려서

>>154 영정사진으로?

카티야의 노학 : 연계를 위한 준비. 다음 수를 생각해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도 가능

이걸 본 알렌 : 아하! 여러 번 휘두르는 거구나! (연계하는 거까지 노학이라 착각함)

이런 거구나

아마도 그렇겠지
나도 직접 볼일은 없길 바래...연적의 의미가 아니라 이쪽이 성전을 선포한다 상태라 진짜 재앙이 따로 없을것 같아서

연적으로써의 카티야는 뭐랄까...
청순가련계 행운 히로인이라서

마치 린을 알렌이 좋아한다 하면 그렇구나 하면서 나도 그런데 하고 직접 대못박을 녀석인 것

에 너무 강력하잖아요 그거 양심찔려
나 사실 카티야는 좋아해

>>158 >>160 와....😭...

진짜 캣파이트가 따로없네...너무 진히로인이잖아요

이제와서지만 카티야가 알렌 외의 다른 사람한테 죽는게 저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거 같아요...

암튼 지금의 린에게 알렌은 신경쓰이는 골칫덩이 친?구정도이기 땜에 그럴일도 없겠지만, ㄹㅇ 붙는다면 무조건 죽심태ver카티야가 상대고 신념 때문일 것 같아용

사실 그 중 최악은 린이 끝을 내는거라고 생각해
운명이 힘들다 역시 영웅서가

(굉장히 슬픈데 한편으로 카티야의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죄송한 알렌주)

린은 카?티야?상태고 나는 카티야 좋아해 ㄱㅊ
알렌의 서사에 굉장한 영향을 준 인물이니까 난 제대로 보는게 좋아

>>171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감사하면 장인어른이 신이라는걸 기억해줘(ㅋㅋㅋㄱㅋㅋ
농담이고 꼭 이번 시나리오 잘 마무리하자. 힘들면 잠시 숨돌리고

우울한 기분은 이제 그만!(팔굽혀 펴기 하고 온 알렌주)

앗 벌써 밤 1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74 굿잡

>>175 바이 잘자~

>>173 쥬도님 따님을...(떨림)

>>17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ㅋㅋㅋㅋㅋ

즐거웠따...나도 자야지 굿나잇

"아무데나요."

여선의 아무말에 빈센트는 오랜만에 아무말로 대답했다. 물론 둘이 전부 아무말을 하면 대화가 도저히 성립되지 않으니, 빈센트는 그냥 적당히 맞춰주기로 했다.

"농담입니다. 다시 길거리로 가죠. 여기는 경치는 좋아도 사람이 없고, 사람이 없으면 물어볼 수도 없으니까요. 우리가 돌멩이에 대고 물어볼 수 있는 능력자면 몰라."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먼저 돌아선다.

//17
잘주무세요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카티야가 알렌이 아닌 다른사람 손에 죽는다...
(개연성상 도저히 일어날 일은 아닌거같지만) 빈센트가 카티야의 숨통을 끊는 역할을 수행하면 그 다음엔 아무리 빈센트가 쎄하고 사악한 인물상이어도 알렌 뵐 낯짝이 없어서 피해다닐거같고
린이 카티야 죽인다면 어 이거 참 어...

빈센트도 자러갑니다

>>181 최대한 그런일이 안일어 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죠...

저도 이제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안녕

왜 님들 나 없을때 재미있는 이야기 함?!?!?!
나 이제 집에 와도 안 자고 8시에 있을거임;
(현실 : 퇴근하면 누워서 꿀잠자고 새벽 2시에 일어남)

3시간 잔 내가 조디주를 위해 같이 얘기해줄게

꺼흐흑

둘 다 잠 좀 자!!!!!

린주는 사이비 교주 마인드가 필요하다는거구나

타식이주
그거해줘 그거

검성이 산 2개를 베면 두산 베어스

꺄르르르륵
깔깔깔!!!

800레스나 남았는데 벌써 자결을

산타가 2명이서 전쟁을 일으키면 두산타워

깨진 독을 보고 울고있는 콩쥐를 도와준 건? 독수리 오형제

캡틴이 최대한 늦게 발견하길 바랄뿐

놔둬봐 몇시간을 죽일지 고민중이야

귀여운데 보기 싫은건 역귀여워

저런,,,

>>198 마지막말 기억할게

히데붓

조디주가 해달래서 해줬으니 조디주 책임인걸로

난 아재개그라고는 말 안 했어

내가 어장에서 하는거라곤 그거 밖에 없는데 그거 해달라며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동차는?

아프리카 ㅋㅋㅋㄱㅋㅋㄲ

진행 한시간 벤형에 처한다

죄송;

가장 자유로운 한시간을 보내게 해주마

시윤주 해적왕이네

지금 갑자기 떠오른건데 토고 의념기 정했던건 기억하는데 이후에 받은게 확정되었었나

토고주 오면 물어봐

린주 나 허리가 아파
물치받으러 갈 쿨타임 찼나봐

정하긴 했는데 작성은 아직이야

>>214 (쓰다담)

>>215 아하 그랬구나

이제 이름 없어도 다 알아먹네 젠장

토고 사죠루주

젠장주

특급 참치 토고 사코루

술식 젠장

어장회전..

아니 이겨주

토고 사토루가 쓰러진 다음 전장에 투입된 것은



허리아픈 조디

묘하게 이름 생각나는 거 킹받는다

미치겠네ㅋㅋㅋㅋㅋ

도기 20개로 캡틴질문권을 팔까 고민 중.
뉴비에게는 두어개 뿌리고 시작하는

뉴비분들에겐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하고 물어서 감 파악하기 좋겠따

너희한테는 캡틴 살려줘 용도로 쓰이고

아득한자아를 지우고 쓸 예정

아득한 자아는.. 서비스 종료인가...
올해.. 따아아아악 올해 까지는.,.. 살아있는거지???

예상 답변 : 그런거 없더

보유중인 아득한자아(구매한 것)는 환불됩니다.

아득한 자아는.... 서비스 종료다....!

맨처음 태식이 만들때랑 얼마전~까지는 내 개인 상황이 별차이 없어서 상관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심적 변화가 생겨서 태식이도 같이 이러면 어쩌고 저러면 어쩌려니~하고 캐릭터성이 변해버렸다

어떻게?

환불을 해 줘?!?!?!?!

구매가 아니라 지급받은건?

"그건 그렇죠.."
어디든 가야 사람들을 만나고 탐문할 수 있겠는데.. 외지인이니까 저희는 사람들 눈에 많이 띌 텐데.. 는 사람들이 경계해서 그런걸까나.. 라는 생각을 가볍게 해봅니다.

"돌멩이에 대고 물어볼 수 있는 능력자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뭐 셜록 홈즈라면 이 돌멩이가 여기 있을리가 없는데로 알아차리는 게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런거 여선이는 몰라..

"같이 가요~"
빈센트에게 말합니다.

갱시인.. 모하여요..

지급을 받았어?!??!?

퇴근 1시간도 넘게 남았는데 허리때문에 죽을것 같음
조디주살려

지급받은건 소멸할 것.

저런

옛날에 이벤트로 지급한 거 있었어.

>>240 퇴근하기 전에 허리 스트레칭... 한.. 번 해보는 건 위험하려나??

>>243 그렇게 조디주는 응급실로 실려가고 마는데

>>244 미안하다......

뭣 쓰지도 몬했는데...슬프다

토고주가 미안함을 느끼지 않게 내 꿀밤으로 응급실에 보내줘야겠군

받은...게 있었나..
아마 산 게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247 이 죄책감을.....
정의감으로 불태우겠어.

112죠?

시윤주가 드디어 학교폭력으로 감옥에 가는군하

내가 조디주 펀치가 될게

시윤주가 요즘 다른 사람들을 처벌하고 다니니.
내가 직접 펀치를 칠게

(오들오들)
(무서워요)

추워서 그런지 이불속이 좋을텐데 생각만 나네용...

나도 춥다

나 머리아프고 안압도 높아
죽여줘

아프지 않게 베어주마...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요즘 신경쓸게 웨 이렇게 많지.........

>>226 >>231
1. 가격은 고정인가요? 🤔
2. 환불처리 언제 시작하면 될까요?

>>259 고정제.
바로 시작하면 좋고 느긋하게 처리하자.

네...
그 전에....저 10분만 더...쉬고요......o<-<

분신술을 쓸 수 있었다면 좋겠어요.
취직도 못했는데 할일은 왜이렇게 많은지.....

너가 안 하고 애들이 신고하는 거 한 번에 처리해도 됨.
뭐 이거 한두주 미룬다고 문제 생기는 것도 아니니까(뽀드듬)
요즘 힘들어?

나 지금 울 것 같애

울어

울어

지난 국시 문제 풀어봤는데, 점수가 꽤 잘나왔음
요즘 헛으로 공부하진 않았단게 증명되서 울컥함...

더 울어

엄청은 아닌데....모르겠어요. 그냥...일자리는 안 구해지는데 돌발 상황만 많이 생기네요....😭

환불건은 구매횟수 목록은 직접 만들어놓은 거 있으니 이거랑 사용내역/보유갯수 대조하면 되는 일이긴 합니다...

2교시 100문항/ 과락 컷 40 / 합격 컷 60

2018년도 84/100
2019년도 82/100
2020년도 79/100
2021년도 86/100
2022년도 80/100

이게 실전도 아니고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서 더 수월한 것도 있겠지만, 그걸 고려해도 푸는 감각에서 베이스는 갖췄단걸 느꼈음. 요즘 매일 새벽에 못자고 토했는데 진짜 그나마의 위안이다

>>266 >>269
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대로 시험도 통과하시는 겁니다!!

시윤주의 시험뽀개기 응원합니다

자랑스러운 영웅서가의 아들
시윤주가 되어 돌아오도록

그동안 쌓은 거 어디 안 갈테니까 잘할수 있을거야 파이팅

조디주 나 졸려...

자

과제있어ㅠ

지금 자면
새벽에 일어날 수 있어
그럼 새벽에 하면 끝

찾아보니 환불대상자도 세 분 밖에 없네요.😅

아무튼 환불처리 완료했습니다...

린주도 고생하십니다...
쪽잠 잠시만 주무시면 어떨까요?
피로가 지나치게 누적된 상황만 아니라면 그게 집중하기 좀 나을수도요...

저녁 먹고.., 좀 쉬었다가 다른 할일 다시 하고 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 잘 다녀오세요~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일주~

게일이랑 만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려나요...

선관을 짠다든가...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선관...이라!

어떤 방식이 될지 생각해봐야할지도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하이여요~

안녕하세요 여선주~

진단이라도 해볼까...!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강산주 어서오세요~

근데 아득한 자아 코인 환불은 왜 가격이 다른가용? 뭔가 그 오잉 올랐던 것처럼 가격이 한번 올랐었던 건가용?

>>290 구매내역 보고 구매당시의 가격으로 처리했습니다!
가격 변동이 좀 있었어요. (끄덕)
초기에는 기본가 10코인에서 5코인씩 가격이 올라가 최대 50인가 100인가 그정도까지 커지는 옵션이었습니다.

사서 쓰신 분들보다 이벤트로 받아서 쓰셨거나 그걸 가지고 있던 분들이 많긴했네요...

그때그때 사서 거의 바로 쓰신 분들도 있었죠.

오.. 그랬군요! 저는 한번 샀던 걸 잊어먹고 있었던 거 같았네요~

아 맞다 맞다....

늦었긴 하지만 참고로 남겨두자면...?
지금 시점부터 오시는 신입들은 아마...1월에 같이 입학했으나 개인 행동을 하던 중 소식이 끊겨 실종상태였다가 최근에 특별반으로 복귀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진행 중에 복귀하는 길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현재 시점은...1년차 6월일거에요 아마도요.

(슬쩍)

알렌주 안녕하세요...!!

알렌주 안뇽

안녕하세요 강산주 린주~

린주도 안녕하세요.

산책 갔다오니까 졸려,,
강산주도 안녕~

이거 궁금했었는데 알렌은 지금 시점에서 린 어떻게 생각해?

어떤답이든 매우 괜차늠
왜냐면 우결게이트 전 상태만 하더라도 난 얘네가 혐관일줄 알았어. (ㅋㅋㅋ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죄책감?은 아닌거 같은데 음... 조금 더 단어를 선택해야...(고민)

저...런...
안이 본인 잘못도 아닌데 역시 죽심태를 조져야

죄책감보다는 뭐랄까 양심의 가책...?

카티야를 만나기 전 까지는 오현이와 더불어 친구라고 할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였습니다.

다른 특별반 분들 전부 그렇지만 카티야를 살리느라 친하다고 생각한 린을 속이고 있는 기분이라 유독 린에게 가책을 심하게 느끼고 있어요.

아앗...
오현이도 그렇고 린도 그렇고 어떻게보면 둘 다 상당히 이성적이고 야심찬 편인데 비슷한 애들이랑 친했구나 묘하다 오...

난 준혁이랑 태호 강산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하기야 이 중 둘은 누구라도 엥간해서 잘지내니까

린은 사실 알렌이 자신을 속인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

강산이는 둘보다는 친해진 시점이 조금 뒤였고 준혁이는 본인이 친구가 아니라니까 알렌도 '나랑 그렇게 가까이 지내길 원치 않않는구나라 생각해서...

태호는... 사실 알렌이랑 태호 일상 해본적이 없...

>>302 사실...저도요...
어우 커플 예정이 될줄은 몰랐죠...

>>307-308
강산이랑은 그래서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려나요...
일상을 많이 못 돌렸던 것도 있고...?

아항 그런 의미였군요...!

>>311 아...그렇긴 하네요.
알렌주 오셨을 때가 태호주 바빠서 접속이 뜸해지기 시작한 때고...요즘도 일상은 많이 안 돌리시니까요.

>>308 두분다 한편으로는 바보같은 알렌을 내버려 둘 수 없던 상냥함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던거 아닐까 생각해 본적이 있네요

>>309 흑흑...(더해지는 죄책감)

뭣 태호랑 만난적이 없다고??
그럼 알렌은 태호에거ㆍ 지금까지 검에게 말을 거는 이상한 찐광기형으로 남아있던거야? ㅋㅋㅋㅋ

강산이는....지금쯤 단서 충분히 모여서 생각해볼 여유만 된다면 한 70%정도까지 추론은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은 아마 다른 일로 머리가 바쁠 것 같아요. (식인귀 건+???)

여유가 되면 저번의 거울 게이트를 배경으로 강산이 보스전을 구상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제가 이런 걸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엎어질 수도 있는 계획이기도 합니다...식인귀전 이후 강산이 캐릭터성이 어떻게 변할지 저도 확신을 못하겠다 싶은 것도 있고요.🤔

>>315 놀랍게도...(아무말)

더불어 알렌에 기억 속에 남아있는 태호는 메이드복...(아무말)

아 추론 가능하다는 건 알렌 쪽에 무슨일이 벌어졌는가...였습니다...!😅

>>311 당시 내 상태보면 꽤 웃겨 진짜 한 치 앞도 모르고 오 꿀잼개그소재 이러고 있음...

>>313 알렝이는 바보라기보단 본인 신념이 확고한 쪽이라고 생각해. 확실히 오현이는 츤데레였지만...

>>313 츤데레 오현이....
보고싶슴다....

>>315 >>317
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사실 저도 왕게임때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신념... 사실 알렌은 이제 막 자기 자신의 신념이 생겨가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메이드복과 찐광기 진짜 자강두천이다
나 특별반에서 알렌이랑 묘하게 느낌이 겹치는 애들 뽑음 태식 태호쪽이라서, 특히 태호랑은 왠지 잘지낼 것 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

한창 큐프태의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시기였죠.(아무말)

이번 신입 게일도 알렌이나 태식아재랑 느낌이 좀 비슷....
...한 거 같아보이긴한데 카티야의 실체를 알게 되면 친해지긴 어렵겠죠 아무래도...?

>>324 결국 알렌이 직접 마무리를 지을거라...

>>314 이번 시나에서 멋지게 활약하면 2배로 갚을수 있음 그렇다고 부담감 가지지 말구

린의 시선은 그거지...음 믿고 싶은데 믿고 싶지 않던 차에 좋은 거리두기 핑계거리가 나타난 근데 마카오에서 멀쩡하게 돌아옴. 약속지킴<- 여기서 사고가 정지해벌임

>>325 그럼 괜찮을수도요...!!
따지고보면 카티야는 피해자이기도 하니까요...!

큐프태는 영원할거야 우리 마음속에 살아 숨쉬고 있어

>>321 그때가 ㄹㅇ ㅋㅋㅋㅋㅠ 한창 편입생 초창기라 활발했었는데.
움, 사실 신념보단 고집이나 가치관은 확고한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직 정립을 안했기도하고 여러 문제로 저어하는 느낌이랄까. 하나하나 마주보면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326 사실 린이랑 관캐 맺는거에 대해 망설였던 이유가 첫번째로는 이런 과거가 있는 캐릭터랑 엮이는거 싫어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있었고

두번째가 알렌처럼 몸 험하게 굴리는 캐릭터랑 엮이면 린 마음고생 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321 >>328 (동감의 끄덕끄덕!)

강산이랑 알렌이랑도 잘 맞는편이라고 생각해 사실 엥간해서 강산이랑 안맞는 인물찾기가 힘들긴 하지만

린의 인간관계는 어쩌다보니 한번 대차게 싸우거나, 시비를 걸었거나,심계를 탈탈털린 사람들이랑 제일 친함...

>>331 태호와 강산이는 특별반의 대표적인 인싸죠.(끄덕)

>>329 모든것은 뒷사람인 내가 재밌고 좋으니까 되었다로 퉁칠수 있어. 물론 당연히 그 외에도 내가 연플을 생각한 여러 이유가 있긴해

듣고싶어???

(이럴때 스르륵 와서 들어야지)

모하여요오~

>>334 어찌 안들을 수가 있겠습니까.(쫑긋)

안녕하세요 여선주~

어제보단 들춥네

ㅇㅋ 노트북 킨다 ㅎㅎㅎ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339 (긴장)

태하! 오늘은 좀 살만하더라

태식하여요~

강산이랑 안맞는 인물...
시트캐 중에서 유일하게 찐으로 혐관 직전까지 간 캐릭터가 토고였죠.
근데 또 지금은 또 그럭저럭...잘 지내는 거 같기도요?

>>331 그런 인물들 앞에선 아무래도 한번 본심을 드러냈으니 오히려 좀 편해진 사이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여선주 태식주 안녕하세요!
오...(착석)

큐프태랑 일상하기
난이도 : 매우 어려움

어서오세요 조디주~

여선이도 인싸느낌이긴 한데 여선주가 아싸아싸라서 잘 못살리는 걸지도여(?)

>>348 여선이도 다른 분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는 느낌이죠.(끄덕)

조디주 안녕하세요.

여선이는 처음이랑 비교하자면...인싸느낌이 약간 희석되긴 한거 같아요.😅
근데 일상을 자주 돌리시니까 어쨌든 특별반의 대다수와 안면을 트고 있어서 은근히 발이 넓다는 느낌은 또 드네요...!

1. 캐릭터간 케미가 너무 잘 맞았어
사실 나는 린의 속내를 묘사할때 현재의 린, 십대 중반에 형성된 가부키쵸 근처 소길드 출신의 비행청소년 헌터 린, 나시네 이렇게 구분해서 독백을 적는 편이야. 린도 자신과 두 인격을 구분하는 편이고 특히 나시네는 부정하다시피 함. 요새는 많이 통합되어서 '나'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런데 이렇게까지 구는건 그만큼 린이 상대를 대할때 어떤 가면을 쓰고 어떤 인격을 어디까지 내세워야 좋을지 계산한다는 거야 그나마 유일하게 알렌이랑은 그걸 생각하지 않더라고(정신이 없어서ㅋㅋㅋㅋ). 게다가 세 인격 모두 그러니까 린 자체가 알렌을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함.

2.과거에 올곧음을 지향했으나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어 마음을 닫은 캐릭터와 과거에 세상을 증오했으나 이를 극복하려는 캐릭터의 대비
린이 최근에 알렌과 일상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생각난다. 라고 독백한 적 있음. 그 무너져 버린 이상을 다시 어설프게 쫓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게다가 위태위태하다가도 결국은 살아서 돌아오니까 린으로서는 그 끝이 궁금하지 않을까 싶었어. 과연 자신의 버린 어린시절의 꿈을 그 사람이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이 느낀 현실과 이상의 모순에 대한 절충, 즉 문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생긴거야

3.최근에 알렌이 자신을 공격하더라도 린에게 당신을 적대하지 않겠다 의사를 내비침
배신에 배신으로 완전히 진심이 오고가는 관계란걸 두절해버렸는데 친한 상대가 저런 의사를 내비침. 그러면 얘는 어떻겠음? 당연히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린은 배신당하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는 걸 굉장히 트라우마에 가깝게 두려워 해. 특히 전자쪽을 더. 그런데 알렌과의 관계에서는 전자에 대해 그러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생긴거야. 사실 이거는 최근 일상 뿐만 아니라 전에도 꾸준히 린이 알렌과의 대화속에서 느껴왔다고 생각함...

이 사람이 그래도 내 등에 칼을 꽂지는 않겠구나<- 이말 좀 했을걸?

4. 그 외에 나이라든가 서로 대화할때 재미라든가 다 충족되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오오오....

그... 굉장히 감동을 느껴요...

물론 그 외에도 린이 알렌에게 줄 수 있는게 있다고도 생각해. 차분하고 이성적인 관점이라든가, 정치나 여러 복잡한 구도 속이나 직선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다각적분석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대처라든가 그래서 파트너로서 잘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요. 넵.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흥미진진)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알렌을 봐주셨다는게 굉장히 감동이라...

내가 캐릭터 분석을 하는걸 좋아해서 그래. 사실 다른 캐릭터들도 거의 비슷하게 생각하고 반영하고 있어 물론 알렌은 관캐였고 앤캐(예정)이니까 더 관심을 기울인건 맞아

저도 길진 않겠지만 린이랑 관캐를 맺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들을 적어오겠습니다.

(팝콘)

오오오...

>>344 맞아...ㅋㅋㅋ
오히려 털렸다보니 격이 없어진

격의

우선 알렌을 만들 때 연플을 할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만든데다 아직 카티야와 이별도 하지 못한 상태라 아직까지는 RP적인 관점에서 이성적인 감정은 없는 것에 가깝습니다. (벌써 알렌이 린한테 이성적 관심이 있으면 그것대로 이상...)

그러니 거의 오너인 저가 린이랑 알렌이 엮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이유가 될거 같습니다...


1. 일상, 대화를 나눌때 마다 즐겁고 설렘

네, 굉장히 부끄럽지만 린이랑 일상이나 개인톡 주고 받을 때 설랬던 적 한두번이 아닙니다...

예전에 준혁이랑 지한이 식사 관련으로 톡방 난리났던때나 태식이가 기술명 지어줄 때 개인톡으로 서로 티격태격할때가 그랬고 대운동회 직전 축제 일상이나 TS일상, 우결 일상등등 전부 즐거워서...

솔직히 다른 이유도 여럿 있긴 합니다만 그냥 같이 티키타카를 하며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은게 저에게는 가장 큰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2. 서로의 캐미가 너무나 재밌음

린주도 이미 말씀하신데다 위의 이유랑 연결되는 이유지만 정말 둘이서 함께 있을 때는 무슨 말을 해야하나 고민했던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둘의 대화가 너무나도 즐겁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고 그 만큼 두 사람의 관계의 더 큰 관심이 갔던거 같아요.


3. 린이 알렌을 신뢰해 주고 있다는 걸 느낄 때

이건 RP랑 연결된 이유인데 최근 린에게 있어서 신뢰라는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았기에 린이 알렌에게 신뢰를 보낼 때마다 알렌은 책임감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 신뢰의 무게를 알기에 그 만큼 린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하고 린에 대해 더 많이 신경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안그래도 친하다고 생각하고 함께 있으면 즐거웠던 린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히...

(이것저것 말했지만 결국 린이랑 대화가 설랬다는거...)

(너무 엉망진창으로 말한거 같아 후회되는 알렌주)

타식이 기술명 ㅋ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ㅠ
나도 웅 위에 장황하게 이유 나열했지만 제일컸던건 케미였어. 진짜 뭔말할지 딱히 고민을 안해봄22 완전 강아지랑 고양이가 티격태격하는것 같아서
게다가 금벽x흑적에 둘의 성격까지 꽤 고전적인 클리셰니까

마지막3번이유 감동이고 마음에 들어. 좋아

>>366 서로 티키타카 할 때 마다 너무 좋아서...

솔직히 저번에 과거 분신 만드는 일상하고 싶다고 한거 린이랑 가까워지고 싶어서 린주에게 부탁했던거 맞습니다...(당시 캡틴에게 정곡을 찔렸던 알렌주)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그렇게 된 거였군요...

둘 케미는...저도 인정합니다...👍

(또 다시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드는 알렌주)

설탕범벅된 기분데스와
나도 솔직하게 그 부분이 제일좋았어. 재밌었고 다음 일상이 기대되었으니까 정성스러운 이유 정말 고마워,,

슬슬 설레는 마음안고 자러갈게 굿나잇. 오늘도 즐거웠어

>>368 ㅋㅋ ㅋㅋㅋㅋ 나 그거 한달기다리다 결국 내가 찌름
피차일반이여...

편히 주무세요 린주~

저도 슬슬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움)(눈물)

ㅋㅋㅋㅋㅋㅋㅋ알렌주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을 때다...!!

갱신합니다

>>324
아마... 게일이라면 어느정도 공감은 해 주되, 스스로 가족들을 안식에 들게 한 과거도 있으니 카티야에 대해선
'네 손으로 안식을 줘라. 그게 최선이다.' 정도 스탠스지 않을까 합니다

퇴근시켜조

갱신
점심먹고 하세유

>>377
히히못가
나도못가..

종강시켜조...

>>377-379 ㅠㅠ

갱신합니다!
모두 고생하십니다...

>>376 아...과거사 때문에 오히려 공감하는 부분도 있군요...
게일이랑 알렌이랑 의외로 잘 통할지도요...!

잠깐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옷~

내일 10시출근

여선주 태식주 안녕하세요.
집안일이 하기 싫어요...

앗...그러고보니 내일이 수능이네요!
수능보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나중에 다시 옵니당!

수능파이팅..

>>381 다만 이제 스스로 그런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으니 조언 말미에 '네가 못 하면 내가 해 주겠다.' 식의 발언이(물론 초면부터 그런말을 박지는 않겠지만) 붙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성을 위해선 일상을 저도 돌리는 편이 좋을텐데 영 시간이...

갱신합니다

어차피 진행하다보면 일상은 자연히 하게 돼.

으그그... 허리 땡겨

무리하지 마라 군인이여...

망념에 걸려서 일상을 못 하면 진행을 스루하게 되는 일도 있습니까...?

진행 도중에 의념을 못 쓰고 망념을 쌓아서 행도 하기가 불가능해질 뿐이지 진행은 가능해.

다만 200가득 찬 뒤에도 해소를 못 하면.....

좀 오래 되긴 했는데 잔여망념 양도가 가능한 시절에는 망념을 나눠 받을 수 있긴 했지만요...

물론 저 말은 전투같은거 하는 도중인데 안비워두면 참사가 일어난다는 의미기도 함. 최근 전스전에서도 기억상 그랬지

답변 감사합니다.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혹시나 덧붙이는 말이지만 일상 돌리는 건 망념치와 무관하게 가능합니다...!
잔여망념이 100이 될 때까지 다 깎아도 도기코인은 계속 모으실 수 있어요. (여선주의 보유 도기코인이 많은 이유...)

도기코인...

철이주 안녕하세요.

신입 첫 일상 천천히(오늘 안에 안 끝날 가능성 99%) 돌려보실 분 있으십니까

>>398 저요!
저도 내일 바쁠 예정이라...
며칠 걸리겠다 싶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게일주.

음음. 첫 일상이면 철이보단 강산이랑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399 그럼 해보실까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런데 잘...

그러면...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미래의 어느 때라는 느낌으로 특별반 기숙사 혹은 서울 내의 다른 곳에서 마주친다든가...
아니면 같이 의뢰를 수행한다든가? 그런 상황이 가능할 것 같네요!

선관없이 첫 만남이라면 전자, 선관이라면 후자가 좋겠습니다

게일주 강산주 강철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빈센트와 일상을 돌려줄자 나오시오

음...! 조금 고민했는데 그러면 무난하게 특별반 기숙사나 그 주변에서 마주치는 상황으로 선레 드릴게요!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제가 조금 피곤해서 오늘은 동시에 여러개는 힘들 거 같슴다...!
최근이 강산이이기도 했고요...?

네...
꺼흐흑

저는 곧 공대라... 10시 이후로도 괜찮으시다면...?

>>409
혹시 그 다음날로 넘어가도 괜찮으신가요?
11시 30분쯤이면 자야해서...

괜찮습니다. 그런데 제가 10시 이후로 안보이면 체력 고갈로 뻗었다고 생각해주세요...

네...

모두 하이여요~

갱싱갱싱!

(멍)

오늘 풀 떡밥은?

.dice 1 5. = 2

1. 천하오재
2. 맥트리카의 눈
3. 50레벨
4. 시련
5. 아됐고 잠이나 주무쇼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줌

오..! 궁금해지네요!

아 빈센트주 답레는 올려뒀었으니까요.. 천천히 주셔도 되요!

서울 대치동 어딘가, 미리내고에서 조금 떨어진 한 다층 오피스텔...처럼 보이는 건물.
강산은 간만에 특별반 기숙사로 돌아와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기분이었다. 본가는 다른 지역에 따로 있지만 특별반에 입학하고 이 기숙사에 입주한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난 뒤였으니까.

창 밖으로 머리와 팔을 내민채로 조금 멍하니 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건물로 다가오는 것이 보인다.
아니...자세히 보니 아는 얼굴인 것 같기도?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강산이 기억하기로 이런 머리색과 눈 색의 조합은 특별반에 흔하지 않았으니까.
그럼 동기이려나?

강산의 모습이 창문에서 사라지나 했더니 곧 다시 나타난다. 한 손에 신발 한 켤레를 들고서...창 밖으로 훌쩍 뛰어내린다.
그 모습이 아찔해보이지만 착지한 본인은 허공에 발판이라도 있는 양 한 번 딛고 내려와서는 멀쩡하게 서 있다.

상황 고민하다가 좀 늦었네요...죄송함다!

여선주 캡틴 안녕하세요!

다들 하이여요~

갈색의 머리카락이 뒤로 뻗쳐 바람에 흩날리는 듯 했다. 여긴가, 기숙사가. 주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는 나름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기숙사로 짐을 챙겨 들고 곧장 걸어갔다.

그러다 주변시에 걸려든 무언가의 움직임. 숙련된 움직임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기도 전에 이미 등에 짊어진 석궁을 꺼내어 들고 - 쿼렐을 장전하고 - 한 호흡에 조준까지 마쳤다가 이내 그것이 사람의 그림자임을 알아채고서는 무장을 해제해 버린다. 일련의 행동이 바람이 불어오듯 유려하게 이어지는 것은 그것이 몸에 새겨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훈련한 결과일 터였다. 다만 여기서까지 반응하는 것은 과민반응의 여지가 있었으니. 대상에게 사과하듯 고개를 숙여보였다. 조금은 거리가 있었지만 각성자라면 제스처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었다.

상대가 무기를 꺼내는 것을 보고 강산도 스태프를 꺼내들었으나...곧 상대가 무기를 다시 거두는 것을 보고 강산도 무기를 도로 인벤토리에 집어넣는다.

"천만에. 제가 미안하죠."

끄덕임에 마주 답한다.
본의 아니게 상대를 약간 놀래킨 것에 대한 사과였다.

"혹시, 특별반?"

약간의 기대에 찬 시선으로 묻는다.
느껴지기로는 이 사람도 자신과 같거나 비슷한 레벨대인 듯 하였으니...아닐 수도 있겠지만.

//3번째...

"빨리 오시죠. 할 일 많습니다."

여선에게 맞춰주는 게 지친 걸까? 아니면 그냥 맞춰주는 법을 안 걸까. 여선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지 않고, 빈센트는 그냥 앞으로 먼저 나아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빈센트도 잘 몰랐다. 그냥 이번에는 이전에 가본 적 없던 곳을 가자. 그런 생각이었다.

"아무데나 가시죠. 사람 많고, 이전에 안 갔던 데로요."
//19

캐릭터가 소원을 빈다면 어떤걸 빌 것 같아?

강산이는...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이라든가요...?

누구에게 비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맥트리카의 눈은 일종의 소원을 들어주는 눈이라는 별명이 있어.
이 눈의 주인인 맥트리카는 간절한 소망을 매우 기뻐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불가능을 이겨낸 사람에게 소원을 들어주거든.

이 맥트리카의 눈은 정말 갑작스럽게 지구에 나타났어. 1세대. 세상이 혼란스럽던 어느 날 말야.

맥트리카에게 첫 소원을 빌었던 이는 늙은 노인이었어. 게이트에 의해 아들을 잃고, 아내도 잃었던 노인이 눈의 첫 주인이 됐지.
이에 반응한 맥트리카는 노인을 초대해서 노인에게 물었어. 소원을 들어줄테니 무엇이라도 말해보라고.

노인은 자신만 이 세계에 살고 싶지 않으니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달라고 빌었지.
그래서 맥트리카는 노인의 혼과 죽은 노인의 가족들의 혼을 모아서 천국이라 불리는 신성의 파편으로 그들을 인도했어. 그 결과 노인은 가족과 만날 수 있었지.

물론 배드엔딩은 아냐. 맥트리카는 여러 신화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거든.

시윤주 안녕하세요.

오...
배드엔딩은 아니고 새드엔딩...?😭

"빨리 오시죠. 할 일 많습니다."

여선에게 맞춰주는 게 지친 걸까? 아니면 그냥 맞춰주는 법을 안 걸까. 여선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지 않고, 빈센트는 그냥 앞으로 먼저 나아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빈센트도 잘 몰랐다. 그냥 이번에는 이전에 가본 적 없던 곳을 가자. 그런 생각이었다.

"아무데나 가시죠. 사람 많고, 이전에 안 갔던 데로요."

그렇게 말하면서, 빈센트는 제주도에 이제 안 가본 곳이 있나 따져보는 것이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말 그대로 천국에 갔단 의미.
해피엔딩이긴 한데...

해피엔딩은 행복한 결말을 뜻합니다.

저 시대에 몸 온전히 천국간거면 해피엔딩 아녀

오...원숭이 손이 아니라 진짜로 소원을 이뤄주는구나

근데 자신의 불가능이란게 시련일 줄 알았는데, 노인의 사례를 보면 그렇지도않나보네

그리고 이거랑 비슷한 코인샵 아이템이 있죠

>>434 의념 비각성자 노약자가 바이올린 코스트 맥트리카의 눈을 찾을 확률을 구하시오

바이올렛

현악기 아님

"그건 그렇네요~"
할 일이 많은데 그냥 막 안한다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아마도. 아무데나 가자는 것에 하긴.. 가끔 별 생각 없이 휙 할 때에 인연이 닿을 수도 있고..?

"이제 안 가본 데라면.."
개별적인 길드같은 데나.. 진짜 인적 없는 산속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가볼 데를 정하고 가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쪽이겠네요.."
그렇게 같이 탐문을 시작했을 거에요.

//탐문시작으로.. 막레! 수고하셨어오 빈센트주~

바이올렛 코스트를 비각성자 노약자가 찾는 건 확실히..

>>435 우연과 필연...?!

>>436 즉 맥트리카의 눈을 찾아낸 것 자체도 불가능을 극복한 것으로 보고 소원을 들어줬던 거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탬버린 코스트

비각성자 몸으로 코스트를 찾음
- 그게.. 말이.. 됨...?

새로운 코스트를 발견하려면 게이트를 클리어해야 했던가요...?
그것도 바이올렛(최고등급)이면 소원을 들어줄 만 했네요...

그치. 클리어가 보통의 획득조건이지...

클리어했다고 해도 놀랍고 클리어가 아니긴 해도 찾았다는 거 자체가.. 놀라울지도 모르겠어요..!

방금 지인이 여캐 등 올린 짤 보고 복습할겸 날개어깨뼈 증상이네 긴가슴신경이랑 앞톱니근 손상인거 같음. 이랬더니 미친거 아니냐고 그러네

이게.. 바로 직업병...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음 팔얼기신경 마비는 웨이터자세를 유발하는 에르브마비 어깨의 회전근개는 가시위아래근 테레스 마이너 어깨밑근, 팔꿈치폄은 C5 팔꿈치굽힘 C7 손목폄 C6, 손가락 굽힘 C8, 손가락 벌림 T1

노신경 마비는 손등쪽, 손목떨어짐, 커버를 위해 cock up splint
정중신경 마비는 원숭이손 손등맞댐 팔렌 검사,
자신경 마비 자.갈. 갈퀴손 종이집기 프로망징후 너클벤더 스플린트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 기원!!
파이팅입니다!

마트에서 할인하는 고기가 업넹.

홈플러스에서 파는 보리먹고 자란 돼지
나는 요거 많이 사먹음

태호주 안녕하세요.

큐프태 안녕 그거 맛잇더라

린주도 안녕하세요!

모두 어서오세요~

강철주 주무시러 가셨나보네요.
저도 슬슬 잘준비해야지

나도 낼 1교시라 오늘은 일찍 잘듯

잘자~

강하 여하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455 >>456 >>458
안뇽안뇽
>>459
빈센트 잘 자~

주 << 얘 어디감?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자는 분들은 다들 잘자요~

산주도 잘 자!

아임홈

홈임아

.주고토 요세하녕안

.즌시 뉴 ...지이날 른다 또 겐에나 네이날 능수 어디드 늘오

롤 시즌 바뀌어?

?요가신으있 이일 한별특 늘오

아니 토고주니까 까까런이겠군하

안녕하세요 조디주~

까까런 아니야. 까까런은 어제 바뀌었어.
롤은 내가 안 해. 내가 하는 게임은...

주황머리 여캐가 닻을 들고 휘두르는 필살기를 쓰는 게임이야

>>476 길티기어?

>>477 그리고 황금색 가지를 찾기 위해 떠나지.

아 5장 업뎃...

바브 에고 연출 봤는데 진짜 멋지더라고요.

스토리와 연출로 먹고 사는 게임... 흑흑... 나는 무조건 지른다...

오들오들 커피우유 카페인

춘식이 커피우유 약 235ml
에스프레소 1샷 약 75ml

...? 호에에

불명주 힘내!!!!
넌 할 수 있어!!!!!!

수능날은 왜 항상 우중충한걸까
수험생 ㅍㅇㅌ

오늘 비온대
급하게 나온다고 우산 안 챙겨왔어

ㅠㅜ
편의점 우비ㄱ??

점장님한테 창고에 있는 우산 빌려도 괜찮냐고 물어보게

빈센트 갱신
거래처에서 9시50분까지 현장에서 보자고 했어요
평소랑 다르게 차도 안 밀려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했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수능 때문에 10시로 출근이 미뤄졌던거에요!
오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수험생 파이팅

빈주도 ㅍㅇㅌ
졸려주겠내 수업끝났으면

린하
밥먹고하세요..

불명주 파이팅

파이팅......

저는 좀 비가 와서 녹아있을게요......

자투리 시간에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불명주 파이팅!!

>>488 그래도 수능날 그 시간대인데 차가 안밀렸다는 게 행운이로군요...! 고생하십니다!
다른 분들도 현생 파이팅!

(커피를 금지당해 시무룩한 알렌주)

카페인 참앗!

ㅠㅠ

비와
우산 없어
아까도 이 이야기 했던것 같긴 한데

동생 수능보고옴

>>498 저런
>>495 저런

ㄷ, 디, d, D-, D-....!

D-364..!(아무말)

야임마

?괜찮아 재수도 사람이 하는거야
그리고 성적표 까기 전까지 몰름

>>500 암튼 고생했어! 끝났으니까 걍 맘껏 놀아

D가 며칠이 되든간에 지금은 일단 자신에게 칭찬과 휴식을 주자구

캡하

고생하셨습니다 불명주!

에이 안하지~

나 궁금한거 있는데 파파한테 서큐버스 그거 쓰고 사과하면 보나스 들어감???

하이

이후에 만난. 이야.
지금은 소용 X

크아악 파파...! 쏘리 마이 파파...!

불명주 그냥 진심을 다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해.
그러면 대부분 용서 해줘

택시타고왔어
카카오블루 아닌데도 비오고 수능 끝나니까 콜 많이 들어온다고 기사님이 신기해하더라

비 와서 놀자 판도 아니고 추워서 다들 집에서 맛난 거 먹고 싶나봐
이제 내가 출근 할 차례다

나는 주간 너는 야간
운명이 나뉜 불쌍한 쌍둥이;

안 그래도 10시 넘어가면 손님 없어서 11시에 마감해....

>>514 악의 편의점(아무말)

그냥 불명이가 사과 안해도 시간 지나면 풀리긴 해.
한규 입장에서야 애가 그럴 수 있겠지. 그래도 지금은 엄하게 가르쳐야지 하는 거고

모두 안뇽
저런 상황에서는 빠른 제가 생각이 부족했습니다 박고 실전하러 가는 모습 보여줌 괜찮을걸

편의점 알바생들아...

한규는 불명이가 어릴때부터 자기 밑에서 배우느라 뒤틀린 주술사용자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지.

한규가 어디서 좋은 소리 듣진 않...

관계에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반대로 당장 급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느낌. 그리고 오늘 심각하게 무기력하더니만 비오네.

쏘리 마이 파파...

장전중...

근데 사실 진행중에서도 내가 구경하다가 최소한 대화는 해보지 그래, 라고 말할 정도로 무성의하게 대하긴 했어 ㅋㅋ

ㄹㅇㅋㅋ

소속은 같은데 다른 곳에서 본인들쪽으로 오라고 3번째 제의왔다

상사가 어처피 돈은 같은데 가지 말라고 하는중

엘리트구나

엘리트면 더 좋은 회사로 갔지.....

엘리트(사축)이구나...

갱신해용~ 다들 안녕하세요~

타시기주는 에이스구나

어허

친구들이랑 그어살 보러감

영웅서가의 자랑 에이스 타식주

우리 모두 에이스이자 자랑이고 영웅서가야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오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비가 와서 그런지... 미묘하네용..

오늘 왠지 비 때문에 더 춥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내일은 눈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용..!
으윽...!

겨울 다 됐어요.😭😭😭

겨울이 두렵네용..

자기전에 잠시 들릅니다...!
깜박 졸다가 깼었네요...

모두 굳밤 되세요...(소곤)

강산주 잘 자 !!!!!! (쩌ㅏ렁쩌렁)

캡틴의 현생이 sibal이라 바빠져버린

얘들아 대신 날 잡아서 6시간 진행으로 보답하마

와@ 6시간 진행!

어제 수능보신 분도 계시던데 축하드립니다.

>>543 감히 소원을 이야기하자면... 주말로...(군인의 절규)

>>543 나도... 게일주의 소망대로... 일요일로... 일요일로.... 가능하다면...!

얘들아 일어나
점심먹어야지

점심 석류차 마셨어

1교시 뒤지게 어렵네 진짜

아 점심.. 늦잠자서 뛰느라 못먹었네요~

점심 휴게소 우동이었던 것 같은데

병원에 갔다오면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은 반드시 일상을 하겠어

>>552 하루마다 세포가 죽는다니까 그 기간동안 토고가 아니게 되는 셈

>>554
그야말로 테세우스의 배로군
나라는 개체를 정의하는 것은 그 속에 든 내용물인가
혹은 개체를 나타내는 외형인가

일단 죽여볼까?

토고주
일상이 뭐야?

죽인 시점에서 내가 아니게 되잖아 죽이지마

>>557
일상 :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상황극에서의 일상 : 캐릭터의 나날을 서술하며 캐릭터와 캐릭터, 더 나아가 그의 주까지 교류하는 행위.

고마워요 토고위키

1교시
해부학
14/30

작업치료 기초
20/28

공중보건
11/12

총합: 45/70 (과락 28)

의료법규
15/20 (과락 8)

2교시(과락 40)
59/100

3교시(과락 30)
33/50

총점 : 152 (합격기준 144)

졸업시험. 나와!!

머리가 아프고 손이 발발 떨려 진짜 울음 터질거 같다. 반년 내내 낙제생이었는데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시윤주!

학교 졸업시험이지 국시는 아니니까 아직 마음 놓고 기뻐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오늘은 기뻐 할란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국시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오 대박 축하해!! 국시도 잘 볼 수 있을거야

요새 왜이렇게 졸리지,,,

고생했다. 이젠 좋은 결과만 있을거야

오늘의 대형 스포일러 시간

돈 지오테는 부활자가 아니다

찾고있는 친구가 부활자 인줄 알았는데

그럴리가

축하드립니다!!!

흑기사가 먼가 연관이 있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43-546
와! 일요일 진행!!
저도 좋아요!

그리고 시윤주 졸업시험 통과 축하드립니다!!!

+ 게일주 오시면 제 답레 여기 있다고 전해주세요...
situplay>1597007082>421
혹시 못 보셨나 해서요.

시윤주 시험 통과 추갛해!!

태호주 안녕하세요!

(슬쩍)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드디어 집! 모하여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여선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추운 날 외출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바람이 분다는 느낌이 덜해서 나름 괜찮았네용...

문제는 한겨울이긴 하지만요!(호달달)

😭...

이제서야 졸음이 좀 깨네요.

진짜 너무 졸려 낮잠 잤는데도
고요한 금요일이구나

강산주 나 공부하기 시러...

린주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 할일 너무 하기 싫어서 급한 일만 해놓고 쉬고 있었어요...

너무 피곤하시면 하루 정도는 쉬어도 좋을지도요..

산주도 안뇽...
일단 할 수 있는데 까진 해보고,, 안그래도 밀린게 있어서

이 주말 밤에 고생하십니다...!

강산주
나 졸려

다들 어서오시고...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조디주 안녕하세요.
근무중이신가요...고생하십니다..

근무중이 아니시면 푹 쉬시면 되지만..
근무중이면 버티시는 겁니당!

껌이 졸음깨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요.

조디주도 졸리구나 참치도 실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었던 걸까

참치....

겨울참치

겨울참치가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캡하여요~

우리 어장은 떡밥도 잘 안터지는데 애들이 살이 오를까

캡틴 안녕하세요.😅

원래 생물은 불규칙한 식생활이면 더 지방을 저장하는 쪽으로 움직인다카더라..니까 확찐이 가능할것같아요(?)

근데 그 몇 안되는 떡밥들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신입이 오고 하는 거 아닐까요.

그렇구먼. 잘 운동시키도록 핫소스 강도를 더 넣어보마

으악!😂

슬슬 시나리오도 끝나가는 그 기분

아마 6시간 진행중에 식인귀는 빠르면 전투 막 돌입한 시점일거고.
미친 성자는 아마 기습으로 전투 시작될 것 같다..

식인귀쪽도 얼른 진행을 해야할텐데요...

근데 식인귀파트 끝나면 아무래도 강산이 멘탈로 보나 시나리오 진행속도/신식인귀전 진행속도로 보나 기사재전을 갈 각이 안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고는 싶었지만...🤔
그래도 기억 처리 문제는 정리를 해둬야 앞으로 문제가 안 생기겠죠...

아마 여기서 더 더뎌지면 강제전투파트로 넘기지 싶음.

아니면 그냥 너희가 놓친 부분 짚어주고 전투로 스킵해줄까?

식인귀 파트 말하는거죠...?
우리쪽은 아직 태호가 안와서 아니 근데 >>604 기습이라고여??

응

드디어 시나리오 3도 끝을 향해 달리는구나 올해 초부터 진입했던 것 같은데

음...
슬슬 범인을 잡는 데 가까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놓친 부분이 아직 많은가보군요...
이건 다른 파티원분들 의향 물어보고 결정할래요.

여선주 아직 계세요?

>>608 휴 다행,,

완결까지 9년 남았다 생각하면 맘 편함 ㄱㅊ

>>610 가깝긴 한데 그 뭐라하지.

지금 방식대로면 더 늦을 것 같아서?

😭...

제주도팟에 불도저 성향의 플레이어가 없다보니 이런 일이

>>612 ㄹㅇ 20대를 영서로 보내게 되겠군아,,

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멀었군여...

제가 불도저 성향은... 아니긴 하죵..

추리는 원래 불도저가 필요해서 그렇지 뭐. 너네 잘못은 아님

여선주랑 빈센트주 안계신거 같은데 마주치면 스킵하실 의향 있으신지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생각해보니 빈센트쪽 장비 정비가 덜 끝나서 그냥 보스전으로 직행하면 안될 것 같아요...

미야모토 준도 원래 추리하겠답시고 벽에 머리박고 주먹질하고 그러던 놈임

벽에 머리를 박고.. 주먹질을 하고..
이게.. 추리의 길..(여선아진짜추리쪽찍먹을할생각이니)

모하여요오

앗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건 그렇죠.....

여선주 여선이 쪽은 정비 끝났던가요? 스킵해도 괜찮으실까요?

전... 스킵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정비는.. 아마 괜찮을 거에요..!

오케이입니당...!

빈센트주 쪽은 보고 추가로 돈을 더 쥐어드리든지 해야겠네요.🤔

추리는... 안 된다...!!!
너가 추리 루트로 가면 의학드라마를 찍어야해!!!

끼에에엑!! 의학드라마!!

여선주: 제발 치료메인에 서폿으로 가자!!
여선:

그런거군요...ㅋㅋㅋㅋㅋ...

시체가 어떻게 죽은 것 같고 무슨 어쩌고 저쩌고~~~

호러다.

(이해의 끄덕끄덕...)

여선이는좀좋아할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버렸다.

이렇게 죽었는데 저렇게 반응이 일어났고.. 아하. 이렇군요!

셋 중 둘이 동의한다면 빈센트는 좀 당해봐야하므로 스킵할 것.

항상 만전으로 싸울 수 있다 생각하지 마라. 준비 안됐는데 각개격파 시도하는 식인귀보단 낫잖니

그럴 법도 하네요!
근데 그럼 여선주가 힘드시겠죠.....

에엣😱
자자잠시만요 오늘까지만 기다려봅시다...

근데 어차피 진행참가를 못?하면 수리를 못하는??
잠시만요 방어구 수리여부만 보고올게요

여선주는... 의외로... 호러 내성은 높긴 하지만요!
하지만 힘들 건 분명하다(?)

빈센트는 방어구 수리하러 딱 UGN 들어가는 데 거기까지 진행됐었네요...어쩌지...

이거 우필로 어떻게 안되죠?😱

그정도면 그냥 국가기여도 까고 내가 수리로 처리가능

여명의 여행자 수리만? 가능한거죠?
그것도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요...!!

앗 그러면 빈센트주 오시면 그렇게 말해둘게요...🙇‍♀️
스킵...합시다!

놓친 포인트

- 국가기여도를 소모하여 셜록홈즈에게 정보를 얻으려 해보았나요?
- 전멸한 길드의 정보를 UHN에게 요청해보았나요?
- 아들을 잃은 어머님께 찾아가보았나요?
- 우리만 아는 정보를 안다고 판단하지 않았나요?
- 상인조합이 왜 쉬쉬하는지 고민해보았나요?
- 왜 가디언들이 조사를 중지하고 유보중인지 고민해보았나요?

현생 때문에 못 오실수도 있는 거 이해는 하지만...
시간을 너무 오래끌면 우빈이가 시체로 발견될 것 같은 그런 안좋은 예감이 듭니다.....

식인귀는 어디서 나오나요?

- 아들 잃은 어머니댁에 머물면서 밥처먹고 있음

>>640
국가기여도로 그런 것도 가능한 거였군요...
좀 더 많이 모여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

기여도...가.. 없어.. 하지만 나머지는 생각할 수 있던 거였지...(그리고 장렬히 놓쳤다!)

왜 그런 짓을 하나요?

- 밥을 줬으니 그 대가로.
아들이 말을 안 들으니 그걸 내가 먹어치우면 기뻐하겠지? 같은 생각이었음.

가디언은 왜 살해했나요?

- 배고파서

길드는 왜 전멸했나요?

- 먹는 거 방해해서

>>642 😭.....

상인조합은 아들의 내연녀가 범인이라는 걸 눈치챘거나 사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서 개입하지 않고 쉬쉬하려고 했던 거라 추측할 수 있겠군요...

>>645 ㄴㅇㄱ........

나는 분명 빌런의 생각을 이해하려 하지 말란 경고를 했습니다.
헣

아임홈

그리고 철주씨는...
식인귀의 정체를 모르고 독립해서 식인귀랑 육지 가서 같이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게?

되게 단순한 동기로 움직이는 사람이었군요.
그런데 이런 사람에게 반한 철주씨는 대체...😭

알렌주 안녕하세요.

와.. 오ㅡㄴㄹ 엄청 졸려서 잤따....

강산이네는 결국 스킵하는구나

알하여오~

섬뜩한 이야기들이...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썩은 향이 풍깁니다.
난잡하게 흩어진 정체 모를 핏덩이들. 이따금 흩어진 것이 보이는 손가락과 같은 것들. 멀지 않은 곳에선 입에 피를 흥건히 뭍힌 채 웃고 있는 누군가가 보입니다.

버려진 옷가지들 중에는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비참함을 토해내던 늙은 어머니의 옷가지는 품어주던 주인을 잃은 채 잔혹히 찢겨나갔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살피는 동안 그것은 얼굴에 뭍은 피를 닦아냅니다.
아니. 그것을 손에 뭍히며 입으로 햝짝입니다.
그것은 곧 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허기를 충족할 수 없어, 사람을 먹는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니. 네 사람의 이성은 분명하게도 그 사실을 거부하려 들겠지요.
본능적인 혐오감. 불쾌함. 그런 것들을 포함하여 우리는 동족을 먹지 않습니다. 또한 먹지 않도록 배웁니다. 우리는 같은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

그것이 먼 점에서부터

○

우리를 바라본 듯 흥미를 비춥니다.

○

그 입이 열리며 울퉁불퉁한 이가 눈에 보입니다.

U

웃습니다.

" 먹을. 것. "

흉포한 살기가 네 사람을 휩씁니다.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 말하지 않더라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저것은 당연하다는 듯 우리를 사람이 아닌 살아있는 음식으로 볼 뿐입니다. 그렇기에 그 미소는, 굶주림을 채울 수 있단 생각으로 행복할 뿐입니다.
천천히 비틀거리며 남기는 발자국이 비틀거립니다.

우뚝.

한 순간 멈춘 식인귀의 몸이 미미하게 떨리고, 곧 그가 크게 숨을 들이마십니다.

...!!!!!!

의념이 조금씩, 식인귀에게 빨려들어갑니다!

" 진형은 따로 설명하지 않을게. 내가 전열. 화염마도사가 중열. 후열에 보조 마도사와 메딕. 첫 턴은 내가 막아낼테니 견제에만 집중해. "

여러분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먹이가 되고 싶지 않다면 사냥하십시오. 그것이 헌터의 역사이니 말입니다.

으아아아아.......

결국 노인도 희생당했군요.....

강산이 포지션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바꿀 수 있나요? 아니 안바꾸는 게 나으려나...

(두렵다)

>>660

기우빈 - 워리어
빈센트 - 랜스
강산, 여선 - 서포터

의념을 먹는 거 흥미롭다

이미 바뀐 상태로 시작되는군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U')

('U') < 먹을거다 )
('O') < 쮸와아아아아압 )
(^~^) < 마싯어 )

웃는얼굴처럼 보이지 않네...

>>664 따질 필요가 있나...?

>>666 ㅋㅋㅋㅋㅋㅋㅋ

○U○

>>668
밤은 아니라는 거지요...?😭
이렇게 되면 장비 부과효과의 발동을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밤에 만나면 식인귀가 더 유리해...

필드는 안 물어보네

😭...
듣고보니 시야가 제약될테니 그러려나요...
그리고 식인귀는 야간 시야나 그 비슷한 거 있을 것 같은...

근접 격투가주제에 은신 B를 가진

어어 맞아요 필드 정보는 알 수 없겠죠??

턴을 쓰십쇼.

은신쓰고 오면 죽을거야(?)
치료나 뭐.. 바디 트레멀이라던가.. 아니면 필드분석이라도...!

안 그래도 묘사를 보니까 식인귀는 의념을 빨아들이기에 은신 B 정도면 의념파장도 숨기는 수준이니까..

의념파장 숨기고 밤에 녹아들어서 탐색하려는 시도도 의념 흡수로 저지하고 여선이부터 냠냠굿 해버리면 답이 없긴 하겠따

빡센데

마도사들이 직접 공격하는 건 안 통하니 주변 필드를 활용해야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제가 필드를 파악하는 걸로...?

여선이는.. 그러면 바디트레멀스킬을 써보는 걸로요..?
아니면 분석이나...
통할지는 모르겠는데.. 올무 스킬?

첫 턴에 강산이는 마도가 제대로 발동할 수 있는 지 시험해보는 게 좋을 것 같고.
여선이가 필드 분석을 하는 게 좋아보여. 여선이쪽에 분석계열 기술이 많고 거기다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

미미한 시각의 세계 - 망념을 15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시야를 일시적으로 공유받는다.
왜 꼭 안좋은 곳에만 기어들어가선...!! - 아군의 공격 시 미미한 시각의 세계 효과와 같이 사용중일 때 발동된다. E랭크에 해당하는 약점 분석 기술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이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 시야를 공유 받아야 하는데 시야 공유로 더 넓게 관찰이 가능하니까.
거기다 공격을 시도할 터이니 약점 분석도 가능해

아니면 강산이가 지금 귀도무선로 를 착용하고 있다면
▶ 귀안 - 망념이 15 증가한다. 적의 레벨과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단,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2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은 관찰할 수 없다.
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식인귀는 전투를 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타입의 적 같으니까 그걸 방해하기 위해

▶ 특령 : 백귀무희해特令 : 百鬼務噫害 - 일시적으로 귀도무선로의 힘을 증폭시킨다. 귀신의 영역에 속한 백 마리의 악령들을 불러내어 적의 행동을 방해토록 한다. 귀신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3턴간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기술의 성공률을 제약하고, 행동을 방해하거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이후 귀신을 귀도에 가두기 위해 모든 힘을 소모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한다.


이걸 쓰는 것도 고려해보는 게 좋을 거 ㅅ같아

고르돈의 올무는 전투 중 한번밖에 못 쓰니까 일단 아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디트레멀 가는 게 어떨까요? 이것도 의념을 흡수하니까 실패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 강산 - 필드분석 / 여선 - 바디 트레멀로?

필드분석...시도한 다음에. 공격 시도하면 저거 그 시야공유를 하는 느낌일까요..?!

정확히는

미미한 시각의 세계 - 망념을 15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시야를 일시적으로 공유받는다. 를 먼저 사용 해야 발동되는 것 같아.

또한 필드 분석을 먼저 하기 보다는 아이템 사용도 같이 가능하니 미미한 시각의 세계를 발동하여 제공 받은 시야와 자신의 시야를 기반으로 필드를 분석하는 게 좋아보여

일단 여러 방향으로 논의는 해보는 것도 좋긴 하죵...

또한 여선이는 서브 특으로 절망을 엿보다가 있으니까 실수를 만회할 가능성도 있고

>>683-684
아 그런데 백귀무희해는 쓰고나면 전투불능돼서...지금 말고 전투후반에 쓰는 게 좋을 거 같고...(테토스를 쓸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마도 시전 시도는 빈센트에게 맡기고, 귀안은 지금 쓰는 것도 괜찮겠네요!

여선이가 필드분석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바디트레멀은 실패할수도 있으니까...

이건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고 정하는 건 강산주랑 여선주, 빈센트 주겠지만...

차라리 강산이도 서포터니까 강산이가 필드 체크하고
여선이가 아군의 바이탈 및 멘탈 수치를 확인하고

다음 턴에 정신력과 체력 관리 혹은 적 분석을 해도 될 것 같고...

>>690 응... 그래서 고려해보는 게 좋다고 한거야...

바디트레멀의 발동 방법이

상대와 신체 접촉이 필요한지 or 원격에서도 의념 진동을 통해 사용 가능한지 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푸드 딜리버리가 될 수 있으니까...

강산이네 파티가 인원적으로도 충분하고 전력적으로도 충분, 정신력 관리가 되는 의념기 + 바드, 메딕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응만 잘 해도 금방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고화력 마도사 두 명에 가디언 아카데미 자퇴생 한 명, 유일한 메딕이자 윤학의 제자가 한 명이잖아 못 이길 것도 없어!

원격이더라도 의념을 사용하는 특성상 식인귀에게 마도공격 안통하는 것처럼 이것도 안 통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음...너무 저희끼리 상의하는 것도 그러니 빈센트주 오시면 다시 얘기해볼까요? 저 슬슬 내일까지 기다렸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푸드 딜리버리(푸드 딜리버리 말 중에서 제일 무서운 계열일지도(?))

필드분석or아군 바이탈멘탈 이런거 체크.. 확실히이게... 나을것 같네요..

신기하게도 내가 전투할 상황에선 짱구의 어떡하지~~ 가 계속 나오는데
다른 사람 전투에선 아이큐가 120 상승해서 인간이 돼

질 정도의 난이도는 아님.

맞아 초특급엘리트 4명이니까

이게 바로 철학자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하는 이유군요..
타인을 볼 때에는 갑자기 상승하니까(?)(농담)

아니 근데...빈센트주 빼놓고 막 얘기하고 있으면 오셨을 때 당황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비가 덜된 상태에서 스킵을 하게된 것도 그렇고...

으음.. 그럴까요?

일단 필드분석 or 아군 바이탈 확인..or 아이템 효과 써서 시야공유.. 정도로 일단 생각해둬야겠어용..

전투를 어떻게 진행할지도 문제지만, 이미 스킵선언은 했지만 인간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행동 남한테도 안하는 게 맞지않나?하는 생각 들고 이게 빈센트주 입장에서는 눈치주는 걸로 보이지 않을까 싶고...
으앙입니다...아무튼 빈센트주 오시면 도게자부터 하는 것으로....

>>702 대강 생각만 해둡시다...(끄덕)

아직은요!

생각만 해두는 거에요...

다들 잘자요!

어우야;; 전스랑은 다른의미로 떨리네
방구석 쓰앵님하다가 왔습니다 모두 잘자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제가 저번에 시나리오2 조기종료 됐었을 때 기분 상해 했던 게 단순히 보스전 못 이겨서 그런 게 아니고... 당시 시나리오 조기종료가 보스전이 인원부족으로 진행이 안 되어서 조기종료로 이어진 건데 그게 제가 참가 불가능한 시간대에 벌어진 일이었거든요. 그때 대운동회 보스전 중에서 먼저 진행되는 천자전에 참가하고 싶어하시는 분이 많아보여서 저는 사자왕전 때 참가 기회가 있을 줄 알고 양보한 거였고, 그래서 사실 천자전때 사람이 모자라고 제가 접속할 여건이 되었다면 대타로 참가할 의향이 있었는데...
안그래도 당시 현생 때문에 진행에 많이 참가를 못했는데 그날 천자전이 그렇게 됨으로써 저는 실질적으로 시나리오 2에서 아무것도 기여한 게 없게 되니까 기분이 확 상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 뒤에 이제 어설프게 님들 눈치 안보고 제맘대로 할겁니다!! 같은 말을 했던건데...(하늘바라기전 때 파티플 진행 눈치보느라 무리하게 진행에 참가해서 이런저런 문제 생겨서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 이거 두 개 합친게 진짜 이유였습니다...) o<-<
지금 비슷한 문제가 재발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까...역시 좀 신경쓰인달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달지 그렇네요...그 뭐시기 역지사지라잖아요...
미안하면 미안할 일을 안 만드는 게 맞긴한데, 식인귀전은 사건 해결이 늦어질수록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떡밥이 계속
있었다보니 마냥 기다릴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스킵을 수락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날까지 기다려볼 수도 있었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빈센트주 오시면 정말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얘깁니다 넹....🙇‍♀️🙇‍♀️🙇‍♀️

이거 쓰는데 거의 한시간 걸렸네요...

여선주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스킵은 50% 정도는 내심 바라고 있었고, 50% 정도는 "스킵 한다고 하면 해야지... 방법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송구스러운 부분이 크죠. 추리 파트에서 뛰어다닐 한 명이 사라졌으니...
그나마 전투에서는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스킵해주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걱정했단 얘기

>>711
스킵해주겠지... 는 절대 아닙니다.
예상보다 지지부진하거나 늘어지면 캡틴이 스킵여부를 검토할 수도 있다고만 알았지, 당연히 해주겠거니 한건 아닙니다. 스킵 시스템 있으니 스킵하면 그만이야 하면서 일부러 추리파트 파행한 건 더더욱 아니고요.(사고력, 창의력 이슈..)

그래도 스킵해준다 했을때 좋다, 싫다 로 나누면 좋다에 가까운 건 맞습니다.

앞으로 스킵하지 않은 불지옥난이도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714
다음번엔 고영성에 걸맞는 플레이 하게 노력하겠습니다...

▶︎ 질문권
- 마치 공책 한 켠을 대충 찢어둔 것처럼 보이지만 대단한 지식을 가진 책의 일부분입니다. IQ가 300은 되나봐요!

가격 ▶︎ 도기 코인 15개

영웅서가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난이도가 어려운 게 아니라 어떻게 반응하고 판단하고 생각할지 고민하는 것이 우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일겁니다.
뭘 할까? 라던지 궁금한 게 있다면 이 질문권에 한 번 물어보세요. 답을 줄지도 모릅니다!


- 진행 중 사용 시 질문권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답이 나온다. 단, 그에 따른 보상이 소폭 감소하게 된다.


▶︎ 미니 홈즈 & 미니슨
- 정말 똑똑하고 좋은 친구들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우리가 질문을 하면, 가아아아끔 우리를 멍청한 무언가처럼 보지만요!

가격 ▶︎ 도기 코인 35개

추리는. 어렵습니다.
어떤 단서를 찾고 추론하고 정보를 조합하고 판단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걸 대신해줄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요? 미니 홈즈와 미니슨 세트는 여러분의 판단을 대신해줄 수 있을 겁니다! 이를 통해 막막한 추리에서 벗어나고 홈즈의 경멸어린 눈도 서비스로 받아가세요.
- 단서를 수색하는 미니슨, 모인 단서를 바탕으로 특정 조건을 입력 시 그에 대해 추리를 해준다. 1회 사용 시 소멸한다.

오..

캡틴
나 피자먹고싶어

나는 포테이토피자로 부탁해

3천원짜리 냉동 피자야
돈 아껴야해

저녁 8시에 자서 지금 깼다

오래잤네

피곤이 쌓였던 모양잉야

근무에 쪄들어있다가 이제서야 갱신합니다.
답레는 오후쯤 드리겠습니다.

갤러리를 뒤지다 보니 이런 짤이 있네요.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아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가 두 번 던져지면
그 때부터 고민해

>>710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사실 저도 스킵에 의존을 안 하고 깨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무한정으로 있는 게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네요... o<-<


그리고 게일주 고생하십니다...!

>>724
두 번 이상부턴 진짜 고민해봐야하는...(끄덕)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무지갯빛 정그하가 진짜임 아무튼 그럼

>>727
카티야 찌르려할때 갑자기 정그하(무지갯빛총공격) 보고 화들짝했어요

잠시 쉬었다가 재갱신...

>>727 그건 뭔가...범상치 않은 느낌이긴 했죠...
숨겨진 글씨도 있었고...

갱싱갱싱. 모하여요~

모두 안녕하세요~

배달음식 와서 밥먹고 다시옵니당!

밥... 저는 좀 나중에 시켜야겠네용..!

재갱신!

>>728 그 바로 밑줄 숨겨진 글씨 보셨나요?? 저 그것까지 보고 진짜 소름돋았어요...

>>732 그렇지만 주말이라 시키실거면 일찍 시키는 게 좋을지도요!

어 마따 빈센트주...

situplay>1597007082>658
저희 여기서부터 보스전 시작인데요...!
저는 첫턴에 귀도무선로 귀안 쓰거나 필드분석...
여선주는 필드분석이나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로 약점 찾기 시도나 아군 상태 점검으로 고려중인데요!
빈센트주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귀안 쓸 경우엔 필드분석or아군 상태 점검.. 정도고.
필드분석 할 경우에는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로 시야공유+약점분석?or아군 상태 분석 정도로 생각중이네용

바디트레멀은 푸드 딜리버리란 말 들어서 겁먹었슴다... 아니 그래도 푸드 딜리버리는 무섭잖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우빈이가 견제 요청했으니까 물리적인 타격수단(땅바닥 폭발시켜 콘크리트 덩어리 날리기 등) 쓰려 하는데 은신으로 접근할거같은게 걸리네요 흠

바디 트레멀이 적과 신체접촉이 필요하면 딜리버리가 되는 거니까 캡틴에게 어떻게 발동되는지 한 벉물어봐

아...그렇죠! 좋은 생각이네요.

일단 주변이 밤이라거나 엄청 어두운 건 아니래요.
필드분석 해보고 다음 턴부터 불로 주변을 밝힌다든지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 안녕하세요.

은신 생각하면 어쨌든 필드분석은 필요하겠어요.
제가 귀안 쓰고 여선주가 필드분석 하시는 걸로...?

첫턴부터 엘 데모르 쓰는 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식인귀 특성상 장기전으로 갈 수도 있어서 그렇게되면 망념 쌓이는 걸 감당 못할 수도 있겠단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시전 방해라도 발생하면 강산이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찾아가는 뷔페같은 느낌 됨

의념을 먹어치운다는게 정말 골치아픈 느낌...

끼엑. 바디 트레멀을 쓰면 그렇게 되는 건가..

일단 시켜놓았으니까..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에게 점프 잽잽잽잽 하단 약공

캡틴 안녕하세요.
안 쓰는 게 좋겠네요 역시...

서폿들은 보스와 가까워지는 걸 피하는 게 관건이려나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744 슈퍼캡틴권
효과 : 날 넘어가기 전까지 어장 못들어옴

>>748 치트 자제요

어장 넘어가기 전까지가 아니라?!?!?!?

다들 어서오세요오~

원래라면 추리 파트에서 식인귀에 대한 과거 정보와 전투 방법 등을 캐내면서 자연스레 대응법을 찾았을 것 같아

조디주도 안녕하세요.

>>752 시간이 충분했다면 그것도 가능했을지도요...😭

사실 받고 나서 수색도 그렇긴 한데, 출발이 많이 늦었다는 인상은 있었음

정신력 및 장비 내구도 관련으로 시간을 좀 먹었고 신중하게 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지... 거기다 빈센트주도 바쁜 상황이라 사실상 두명이었잖아.

이미 지나간 건 신경끄고 지금을 생각하자구

아무튼 그럼 저는 귀안 쓰는 쪽으로 가봅니당...!

상황을 파악하고,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을 마주한 그 순간.
강산이 느낀 것은 본능적인 거부감, 혐오, 그리고 두려움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나서는 안 된다.
저것을 막아야했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템 '귀도무선로'의 '귀안' 효과를 사용해 상대 식인귀의 레벨과 상태를 살피려 시도합니다.

-
다른 분들도 행동 결정하셔서 써두시면 진행 시작할 때 제가 모아서 올릴게요!

식인귀 레벨은 59고.
상태이상은 굶주림(?) 달고 있음

원래는 이제 어떻게 하려 했냐면 식인귀를 추적하면서 능력을 판단하고. 그 뒤에 식인귀의 추적을 격퇴해나가면서 마지막에 수세에 몰린 식인귀가 최종페이즈로 전투하는 그 느낌이었어

현재는?

과거에 폐안했던 1,2,3페이즈 꺼내왔음

ㅋㅋ

나 술마셔
오늘 음 새벽에 올?수있을지도

식인귀가 서 있는 곳을 뻘을 만들어서 식인귀의 다리를 잡아버리거나 기동력을 감소시키거나 우빈이 대비하기 쉬울 정도로 선턴을 낮출까?
1. 지금 필드가 흙바닥인지 돌바닥인지도 확실치 않음
2. 중첩하는 사이에 식인귀가 암냠하려고 달려드는거 아닌가 싶음

주변 건물에 폭발 일으켜서 파편 쏟아버리기
1. 견제라 보기 어려움
2. 피해수준이 애매함
3. 빈센트 면책특권... 찢겼지?

(아무말) 식인귀가 의념을 빨아들인다던데, 의념 흐름을 읽어내고 특정 좌표에 삽입하는 데블 토큰을 이용하면 식인귀 내부에서 폭발을 일으킬 수는 없을까?
1. 되겠냐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땅 진흙으로 만드는 것 외에는 좋은 생각이 안나네요. 행동 지문 써올게요...

마도가 안통한다는건 마도를 구성하는 의념 자체를 조각내서 흡수하는게 아닐까요? 좌표지정식도 해당 좌표에 의념을 투영 해야 할테니 어렵지 않을따 하는

>>766
네 그래서 진지하게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ㅜㅜ

않을까... 밖인데다 폰이라 오타가 잘 나네요.

의념으로 이뤄진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면 환경을 조작해서 벼락을 유도하거나 (이건 유도라 간접적) 염동 같은걸로 물체를 던진다거나 하는것도 있겠네요!

음.. 저는 그러면.. 필드분석을.. 시도해보겠습니다..!

불씨를 만들어서 불을 붙인다거나 하는 간접적인 마도를 시도해보시고 씨알도 안먹히면... 음... 파이팅입니다. 저도 성자전 대비해야지...

헛...깜박 졸았네요...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758
약간 아슬아슬하게 관측가능 범위 내네요...!

>>759 >>761 😭....

동족을 먹는 빌런. 식인귀.
피로 점철되고 흩어진 듯한 것들을 보았던 것을 떠올립니다.

사람은 확실히 덜한 편이긴 하죠.. 아니 이건 빌런의 문제가 아닌데. 여선은 견제를 하라는 말에 바디 트레멀을 잠깐 생각했지만. 상대방에게 의념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음에 불길함을 느끼고 제쳐두고는, 망념을 일부 써 현재 필드의 상태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아군의 상태는 한번 부딪힌 다음 체크하는 게 괜찮을 것 같았으니까요.

#망념 30을 소모해 현재 필드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이런 느낌..?

"세상 참..."

빈센트는 고개를 저으면서, 우빈의 말대로 견제할 만한 마도를 준비해본다. 빈센트는 식인귀가 딛고 있는 땅의 흙을 조종해, 평범한 사람이라면 걸어다니기는커녕 빨려들지 않게 막는 것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액상화된 유사로 만드는 것을 시도한다. 대성공한다면 아마 다음 한 순간은 저기 박혀 있을테고,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빈틈은 많이 생길 거다. 그렇게 기대하면서 빈센트는 마도를 사용한다.

# 식인귀가 밟고 있는 땅을 조작해 빠져나오기 힘든 수렁을 만들어버립니다.

>>773
# 식인귀가 밟고 있는 땅을 조작해 빠져나오기 힘든 수렁을 만들어버립니다.

(수정)
# 식인귀가 밟고 있는 땅을 조작해 빠져나오기 힘든 수렁을 만들어버립니다. 망념 30 축적

예습해?

>>775
지금 정보 풀려서 최대한 취합해가지고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고잇어요

힌트 - 준비해서 날리는 거 말고 즉발되는거 신경쓰셈

스킵하지 않는 편이 나았을지도요?
아니 오히려 스킵 안하고 버티다간 죽도 밥도 안되었으려나요...모르겠네요...o<-<

>>764-765
바닥을 진흙뻘로 만드는것 외엔 기름을 뿌리거나...(이럼 나중에 연계공격도 가능할지도요) 그냥 식인귀가 있는 바닥을 공격해서 흔들거나, 지형을 파괴해서 접근을 방해하는? 그런 것도 가능할지도요?

만약에 의념 공격을 흡수하는데에 특정한 동작이 필요하다면 데미지는 주지 못하더라도 공격을 못하게 방해하는 효과는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즉발하는거면 아무래도 데블토큰이나 클랩으로 터뜨리는거 생각나는데... 좀더 생각해볼게요

아무튼 아직 진행중은 아니니까 침착하게 써오시는검다!

>>776 빠른 진행을 위해 미리 파티레스 취합중...입니다!
불명주 안녕하세요! (끄덕

오...즉발이면 확실히 기습이 가능하니까 견제효과가 있겠어요! (끄덕)

여선이는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 안 쓰는구나

데블 토큰 보니까 특정 좌표에 삽입하여 폭발하니 즉발로 공격 가능해 보이는데?

다들 어서오세요오.

으으윽.. 즉발..?!

철이가 식인귀전 갔으면 그냥 허수아비1...

>>782 초소형 로봇이라 필드 분석엔 적합하지 않을 것 같긴 하죠. 그렇지만 이후 약점을 찾을 때 쓰기엔 좋을 것 같아요. (끄덕)

"그래도 다행이군요. 제가 아무리 미쳐돌아가도... 저만큼 미치는 건 하고 싶어도 못 할 테니."

빈센트는 식인귀 발 밑의 땅 속에서 데블 토큰으로 폭발을 일으키려고 한다.

# 데블 토큰. 좌표는 지금 식인귀가 밟은 땅 밑.

흠...

필드 전체를 보기보다는.. 약간 수술 접사 렌즈같은 느낌으로 느껴서용..

그리고 이번 턴은 막는다 느낌에 가까워보여서용.

그... 미미한 시각의 세계 효과 말이야.
시야 제공...

그냥 발 바로 아래를 노리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먼지가 일어나는 걸 노리는 거라면 그것도 좋을지도요!

초소형 로봇의 시야가.. 그렇게 넓어보이지 않아서요..

상황을 파악하고,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을 마주한 그 순간.
강산이 느낀 것은 본능적인 거부감, 혐오, 그리고 두려움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나서는 안 된다.
저것을 막아야했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강산 : 아이템 '귀도무선로'의 '귀안' 효과를 사용해 상대 식인귀의 레벨과 상태를 살피려 시도합니다.

-
다른 분들도 행동 결정하셔서 쓰고 올려주시면 진행 시작할 때 제가 올릴게요!
동족을 먹는 빌런. 식인귀.
피로 점철되고 흩어진 듯한 것들을 보았던 것을 떠올립니다.

사람은 확실히 덜한 편이긴 하죠.. 아니 이건 빌런의 문제가 아닌데. 여선은 견제를 하라는 말에 바디 트레멀을 잠깐 생각했지만. 상대방에게 의념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음에 불길함을 느끼고 제쳐두고는, 망념을 일부 써 현재 필드의 상태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아군의 상태는 한번 부딪힌 다음 체크하는 게 괜찮을 것 같았으니까요.

#여선 : 망념 30을 소모해 현재 필드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
"그래도 다행이군요. 제가 아무리 미쳐돌아가도... 저만큼 미치는 건 하고 싶어도 못 할 테니."

빈센트는 식인귀 발 밑의 땅 속에서 데블 토큰으로 폭발을 일으키려고 한다.

#빈센트 : 데블 토큰. 좌표는 지금 식인귀가 밟은 땅 밑.

잠깐 심부름 갔다오느라 합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슴다....수정 없으시면 첫턴은 이대로 갈게요...!

앗 그리고 여러분 아득한자아 위키에 갖고있는거 빼셔야함다...
그거 이제 다른 아이템으로 대체될 예정이라...

돈주고 산거 갖고계신 분들은 환불처리 진행했고 이벤트 등으로 얻은건 그냥 없어진대요...

제거...제거!(하고옴)

지스타 오랜만에 가네요... 내일 사람 많으려나

>>795 (부럽)

초대권을 받았는데도 못 가는 나란 사람도 있음...

지스타...

살았다...

>>795-796 철주 알렌 바티칸 톡방에 초대한걸로 해줄수 있지? 그리고 시간되면 현재 철이쪽 상황공유부탁,,

어서오세요 린주~

모두 안녕하세요.

>>797 😭...

>>799 네네 파티원 판정이면 가능할겁니다. 어떤 상황 말씀이십니까? 일상으로 공유를 원하시나요

이제 술자리에서 빠져나왔어o<-< ㄹㅇ 대선배들까지 오는 자리라 나이 앞자리가 3인 분들까지 봄;;

대선배님...

어우...고생하셨어요 린주!

>>802 톡,일상중에서 철주가 편한방식으로 부탁

제가 지금은 밖이다보니... 헌터넷 채팅 형식으로 전달해도 될까요 그럼?

응 땡큐

지금 체력 괜찮으십니까 린주?
제가... 지스타 오픈런을 할 예정이라 당장은 잠을 안잘거 같아서...

술마셔서 괜찮아 한 12시? 1시?까진 아마도

빠르게... 전달을 해보는것으로! 잠시만요

나도 밖이라 천천히 줘도 괜차나요

>>805 ㅜㅠ

심란한 표정을 얼굴에 띄우며, 시선으로 무언가를 조작하듯 이리저리 동공을 굴린다.

" ...이건, 넘길만한 정보는 아니군. "

나노머신이 활성화 되고, 의념을 이용해서 보안을 구축한 채팅창을 망막위에 띄워냈다.

-

[린씨. 지금 대화가 가능 하신 상태입니까?]

[아니라면 10초가 되는 순간에 접속을 종료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7초 안으로 접속을 종료하길 권고합니다.]

-

" 저쪽에는 별 일이 없어야 할텐데... "

괜히 불길한 느낌이 들어, 짧게 한숨을 내쉰다.

//1

머릿속에 뿌연 안개가 서린듯 정신이 흐릿하여 린은 가만히 의자에 기대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창백한 얼굴이 더 희게 질려 흑백 선화의 인물같은 모습이 된 그녀의 앞에 반짝이는 빛이 감돌더니 홀로그램이 망막위에 겹쳤다.

"..."
[...소녀는, 무탈하여요.]
손끝만 움직여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건 얼마나 편리한가. 실제 상태가 어떠한지 감추기에 좋은 수단이었다.

[무슨 일이 있사온지요]
//2 시점은 심문끝나고

(팝콘)

(전혀 괜찮지 않은데)

(마음아픔)

실제로 다치진 않았더라도 엄청 놀랐겠죠...😭

육체적인 이상은 없는데 정신적으로 타격이 컸다는 서술이 있었어
캡이 이단심판관 보면 당분간 디버프 있을 수도 있다고 했었나,,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817 바티칸에 와서 열심히 일하도록(...)

사실 알렌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니까,,,그저 슬프지 뭐,,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팝업 되는 대화 로그를 보며 작게나마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무탈 하시다면 다행입니다. 긴급히 전달드릴 내용이 있어 불가피하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느릿하면서도, 빠르게 내용을 정리하여 의지로 타이핑을 대신한다.

[...부활자를 찾은 거 같습니다.]
[마누엘 카스티요. 이명은...]

[미친 성자. 라는군요.]

그가 내렸던 '세례'가 아직도 눈앞에 선명한듯했다.
어린아이를 괴물로 화하는 힘. 그럼에도 그것이 세례라는 이름이 붙는다는건...
'...과한 억측이야. 자제해야겠군.'

//3

>>819 반드시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캡틴 두명이서 철이 따돌려요 (농담

긴급...불가피...연락
내용의 중요성만큼이나 빠르고 간결하게 전달되는 문장앞에서 린은 최대한 머릿속에 넣어야할 단어를 선별해서 그 의미를 파악하려고 애썼다. 육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환각일지 아니면 차원을 비껴난 미증유의 공간일지 모르는 장소의 경험에서의 후유증으로 정신이 몽롱했다. 힘이 빠진 것처럼 나른한 상태로 눈을 깜박여 그 다음에 이어진 문장을 확인한다.

"긴급한 연락."
무슨 일이 생겨도 생긴 것이 분명했다. 입술을 달싹여 중얼거리다 주어진 이름을 소리 없이 입모양으로 읊는다.

'마누엘 카스티요, 미친 성자...성자...'
[이 인물에 대해서 아십니까]
안타미오 사제님 연락에...수상한, 남자

[그 경위에 대해 부탁드리어요]
묘하게 평소보다 문장이 짧았다.
//4

철이 쪽도 좀 충격적인 상황이라 정신적인 쇼크 좀 받았을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바티칸조도 파이팅입니다...!

>>823 커플사이에 낀 팬더를 위해 철이에겐 태호가 있어(???

(?)

바티칸조도 화이팅이에오...

이 인물에 대해서 아십니까는 린 진행중에 나온 사제님 연락이야
>>825 맞아. 진짜 아찔한 장면이었어,,

>>823 이 모든 사태가 끝나면 철이랑 꼭 맛집에 갈꺼야...(플래그)(아무말)

눈먼 성자전 한정으로 알렌 포지션을 랜스로 변경하는걸 생각해 봤는데 어떨까요?

태호가 있으니까 그럴 수 있긴한데 와이?

>>831 그럼 워랜랜폿이 되려나요 바티칸팟은...?
워리어보다 랜스가 더 잘 맞겠다 싶으시면 그게 나을지도요?

근데 태호주가 참가 저조로 아직 무기 수리도 못하신 상황이라...🤔 태호가 합류하고 나서 변경하는 게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모두가 잊은 사실 하나

바티칸에 천자 있음

뭣 오스트리아에서 언제 바티칸으로 옴???

NPC는 이동을 해요

천자의 활동반경이 갑작스럽게 바티칸으로...

아직 마음먹은건 아니고 태호가 워리어로서 든든 하니까 딜링 쪽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그냥 문뜩 떠오름)

왜..? 중국사람이 왜 갑자기,,,
어디서 만나는게 가능할까요 아니, 같은 사건 파고있으면 마주치려나

이 사람들은 자기 뇌대리를 시킬 방법을 줘도 찾지 않으므로
다음 목적지인 오세아니아로 보내야겠군

누군가가 천자 영입을...!

>>834 엣?(놀람)

으아악 누가 천자 포획해봐...!

>>838 내 생각엔 철이도 힐러보다는 공격보조형 서폿이라 전스팟처럼 태호를 받쳐주면서 딜탱으로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만약 알렌주가 워리어 rp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면 오키

...
다음 진행에서 철이는 사제님들따라서 미친 성자쫓고 알렌은 음...어케 진행될지 모르겠네 가능하다면 철이하고 합류하는 것도 괜찮을듯...?
나는 죽여주마 리쿠하치마 빈털털이 태호를 위해 차명계좌를 까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천자 설득하러 갈게...

천자... 바티칸 팟에서 접점이 있는 사람이...(떨림)

>>843 확실히 린주 말씀대로 워리어로 태호를 받쳐주는게 좋을거 같네요.(워리어로 유지)

무언가 평소보다 짧아보이는 로그에, 약간의 위화감을 느낀다.
'...뭔가 일이 있긴 하신건가?'
그냥 평소보다 짧게 쓰신건가 싶기도 하지만, 묘한...

" ...음. 억측은 좋지 않지. "

직접 물어보면 될 일 아니던가. 우선은 정보의 전달이 우선이다.

[저도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합니다만...]

느릿하게 의념을 끌어올리며 자신이 포착했던 '세례'의 화상을 이미지의 형태로 추출한다.
그것을 그대로 업로드 하려다, 실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든다.
비록 상대방도 헌터지만...

" 하... "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이런 취급을 하는것은 동업자에 대한 실례라는 사실은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이미지의 업로드를 마친다.

[(이미지)]
[일반인을 이런 괴물로 바꾸는 능력을 사용합니다.]
[세례 라는 명칭을 사용하더군요.]

//5

오 천자가 바티칸에...
종이비행기를 살 여건이 되시는 분은 종이비행기를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내가 그리고 있다. 고 말하는건 대강 무슨 의민지 알텐데.

다음 진행에서는 위치가 다를 거임

묘하게 잠시 망설임이 중간에 존재하였다 말하기 딱 좋을 법한 휴지의 시간이 지나고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는 덧댄 말 끝에 기괴하게 비틀린 상이 망막에 맺혔다.

"..."
그녀는 신을 부르짖지 않았다. 통곡을 하지 않았으며 비명을 지르거나 애도를 표하거나 혹은, 그 비극적인 종말을 맞은 어린 생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지도 않았다. 대신 언제나 그러하듯 희미한 의식 사이로 가슴을 꽉 움켜쥐어 메이는 듯한 분노가 날카롭게 그 모습을 드러내어 경종을 울렸다. 죽음이라는 순리에 반역의 종을 울린 저 무도한 자를 보소서, 왜곡된 끝을 맹신하여 올바름을 거부하고 비틀고 그리하여 만들어진 이단의 손으로 행해진 비극을 기억하겠나이다. 그리고 고하겠나이다.

"아,"
[아...]
단말마의 침음이 그대로 메세지에도 담긴다.
[아는 사제님께서 관련된 말씀을 전해주셨사온데,]
[이마에 물을 찍고 있는 남자의 사진이]
동시에 기억에 남은 이미지가 머리에 그려지고 그대로 채팅창에 전달되었다.
두눈에 안대를 두른 채로, 사람들의 이마에 물을 찍고 있는 수상한 남자의 모습이 채팅창에 올라갔다.

고합니다.
[사체의 머리에 흔적이 비슷하여요.]
그리고 선포합니다.

[소녀는 중앙도서관의 사제님께 소식을 전해드리겠사와요. 강철씨와 태호군...도착하셨다면]
다른 사람들과 그 남자를 추적해주세요.

성전聖戰을
아이의 모습에서 잘못된 광기로 망가진 무고한 생을 읽었다. 흐릿한 의식 너머로 린은 이를 닮은 다른 아이를 떠올렸다.

오....

>>848 어떻게 해야 할까...

이걸 잡으려면 우필이나 강산이가 가지고 있는 인연경이 필요하겠는데요.🤔

(나중에 시도해볼 행동 목록에 행동 하나더 추가하기...)

>>848 (눈물)

우필은 살수 있어 나 도기 많아...

바티칸 팟 천자 잡는데 우필 쓴다 찬성/반대 투표 받습니다,,

천자의 천운때문에 상쇄됩니다...

이 정도라면 쩔 수 없지 고이 보내드리겠읍니다 ㅠㅠ

자기에게 위험할 법한 문제는 귀신같은 무빙으로 피하게 해주는 천운...

여선: 와 천자가...
여선주: 이제 게일이 고향 갔다가 천자를 만나 오세아니아 전통음식 한뚝배기를 먹으며..
여선: (무슨 헛소리세요)

다음 진행에 다른 위치란게 어디쯤이야?
솔직히 바티칸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보니,,멀지 않으면 접선 시도해볼게

>>860 나도 판정 봐야함

관리 주급으로는 우필을 사실 수 없으십니다...
그래서 제가 쓸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보스전 결과 보고 결정하겠지만, 강산이는 아마 이번 보스전 끝나면...
기사재전에 가거나 주문형씨한테 가거나 아님 천자나 사자왕을 찾아서 만나려고 하거나 넷 중 하나로 생각중이거든요.
보스전+기억 처리 문제 정리가 끝나면 아마 본인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할테니까...

>>858 아악...! 미꾸라지도 아니고o<-<

>>861 넵...

>>862 ㅠㅜ

>>856-858 천운이 이걸...ㄴㅇㄱ

그럼 만약에 특수의뢰가 자체가 아니라 가르침을 청하기 위해 천자를 찾고자 한다면, 그때는 우필이 통할까요?

아 그러고보니 코인샵 50코인 그거 우필사는데 할인용으로 쓸까...
아니면 오잉을 하나 살까..(고민!)

린주 저 체력이 급 방전나서 내일 마저 잇겠읍니다... 핵심정보는 일단 전달했다..

ㅇㅋㅇㅋ 잘자~~굿나잇

>>866
헉!! 그게 있었네요!
린주도 할인권 갖고 계시니 구매 가능했었군요!
제가 알기로 우필 하나 갖고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원하는대로 하시면 어떨까요...?!

철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잉박스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이럴 땐...

그냥 우필이랑 오잉 둘 다 하나씩 사는 거에요!(매우 합리적)

합치면 100코인+할인권!

강철주는 잘자요~

아니 찾아보니 우필 이미 두개 가지고 계신데요?!😂
오잉만 사셔도 괜찮을지도...?!

하지만 우필을 양손에 잡고 입에 물고 한번에 뜯으면 뭐가 일어날지 가끔 궁금해ㅈ..(농담입니다)

😂😂😂😅

아무튼 그럼...진짜 접수해드려요?

넵...! 아예 코인이 안남으면 고민했겠지만.. 일단 50개는 남아있으니까요~

75개 남으셨네요...!

위키를 수정해야 할텐데 지금 데스크탑을 못 써서...나중에 고쳐야겠어요...

위키.. 제 항목은 모바로 어찌저찌 고쳐둬야겠네요!

아...강해지려고 하는 게 목적이라면 불명이 데리고 특별수련장 가서 모의보스전 뛰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불명이도 실전 빡세게 겪어봐야 할테니까...

모의보스전.. 뛰어보는 것도 좋아보이긴 하네요..!(실전에서의 치료나 그런 거 겪어보기라던가..)

불명이 기사재전가는게 좋을걸...?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빡센 실전
의뢰-> 찾기 실패함
그러면 현재 벌어지는 이벤트를 찾을 수 밖에 없는데 시나리오에 편승해서 방관하는 위치에서 벗어나란 얘기로 들려.
바티칸하고 제주도는 인원이 4명이라 끝났고 남은 데는 랜,랜,랜 조합인 기사재전밖에 없음. 게다가 전에 캡이 시윤주에게 불명이 데리고 가라는 말 했었어

여선이는.. 유럽 쪽은 관심이 있긴 할 것 같네요~
근데 그게 기사재전이나 바티칸 이쪽이라기보단..

유럽에 하얀의사가 있으니까! 정도의 관심?

오늘 인류악 각성할 뻔 했다

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강산이는 중간보스전 두 탕 뛰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지휘관도 구해둬야 할 것 같은데 그럼 강산이도 가능하면 그쪽 가는 게 좋을지도요.

토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마감 3분전에 와서 술만 사서 간다고 해놓고
카드사 점검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심지어 지가 살 걸 내 돈으로 계산하고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하고... 이것까진 이해하는데... 바깥에서 나 기다리는 부모님에게도 같은 제안 하는 거에서 졸라 개빡쳐서 경찰 부를 뻔...

어찌저찌 일행이 신용카드 들고와서 계산했는데

저 제안을 한 손님이 끝까지 남아서 진상짓 했어..

어서오세요 토고주...
어우.. 진상...

야 이건 심했네요.....
화나실 만 했어요. 욕보셨습니다...😭

후우... 이제 진정됐어... 역시 화나는 일은 지인이랑 물고뜯어야 해

(토닥토닥...)

위로 고마워.....

(토닥토닥)

>>892 위로도 아래도

ㅋㅋㅋㅋㅋㅋㅋㄱㅋ...
태식주 안녕하세요.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894 그래 아래도 고마워

나 너무 무서워...

불명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지금 유럽엔 시윤이랑 조디가 있고, 시윤이는 강력한 딜러니까요...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캡틴이 요즘 캐릭터들 (신입인 게일도 포함해서) 레벨을 40 이상으로 맞춰주고 계신데 불명이도 데이터 수정 되었던가요? 안되었으면 수능도 끝났으니 한번 말씀드려보심이...?

저는 자요! 다들 잘자요~

불명주. 괜찮아. 마음 편히 먹자. 지금 겁나고 무서운 건 그만큼 불명주가 열심히 했다는 뜻이야.
그러니까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니 심호흡 하면서 마음을 편히 가지자. 그리고 결과가 어찌 되든간에 불명주에겐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워줄 사람과 멀리서나마 응원해줄 사람들이 있어. 비록 나온 결과에 의해 불명주의 마음이 여러가지로 나뉘겠지만, 그래도 그건 변하지 않아. 불명주는 언제든 다시 걸을 수 있고 혼자가 아니니까 힘들 땐 주변 사람들과 같이 힘내자고!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중 상황이 무섭다는 거였는데...

아
난또 ㅋㅋㅋㅋ 수능 때문인 줄 알았어

>>903 앗..그런거였군요...!!

자고 일어나면 해야할 일이 있으니 너무 밤늦게까지 노는 건 좋지 않겠죠...
그러므로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갱신
이시간에 나와서 일하는 노예를 아시오?

노예야
나 배고파

노예야 나 치킨 시켰어...

일요일은 휴일 아님??

>>909 한입만,,

>>910 나 출근길이야

어째서...

린주 나 넘어졌어

아구구

불명주 나 호해조

갱시인.. 모하여요~

>>915 Ho

빈샌트랑 일상할새럼 없나요

노예야
일 해야지

머지?
바코드만 찍었는데 벌써 5시임

뭣

>>919
(업무내용이 문자그대로 대기임)

>>922 이걸 부러워해야해
슬퍼해야해...

일상을돌리게해줘!!!(대충 나잇값못하는 땡깡)

나 일해
나도 노예야

나는 보고서 쓰고 있어
나도 붙잡혔어

키키키키 나빼고 다 일하는 운명의 노예로구나... 크카카카카카!
대신 내일 출근해....

나도 내일 출근해

나 내일 학교가

수능을 쳤는데 왜...?
체험학습쓰고 째자

>>927-928 인류악들아...

>>930 어제 진짜 혐오의 짐승 우화 할 뻔 했잖어

난 어제 스트레스로 담배폈어

>>931 아직은 안했구나 잘했어(토닥토닥
>>932 진짜이마짚하고싶내

다들 힘내자.... 진짜로.... 좀만 더 버티면 올해도 끝이야

토고주
나 퇴근시켜조

나 스트레스로 당근 메세지도 보냈어
재봉틀 살거야

>>935 조금만 더 참자... 조금만 더 참으면 퇴근이야 해방감을 위해서 약간의 억압과 구속을 이겨내자고....

히히 나는 내일 연가지롱(회사랑 협력업체에서 전화 올확률 99.99999%)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왔는데 다들 고생하십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38 그래도 오늘만 참으면 푹 주무실 수 있겠군요...!

잠깐갱시인. 모하여어~

여선주 안녕하세요!

뭘 하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당...?

일상을 하나 더 구하자니 모바일이라 한번에 두개는 힘들어서요.
혹시 게일주 오실수도 있으니까...

저녁... 먹어야 하는데! 귀찮네요..(한참 귀찮을 시기)

아직 안 드셨으면 간단하게라도 드시는검다!

저는 그럴 때나 바쁠 때를 대비해 빵이나 컵라면같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걸 하나씩 사다놓는 편이에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건 있지만.. 그것도 귀찮아질 때가 가끔 있더라구용...

그래도 밥은 잘 챙겨드셔야죠!
너무 부실하게 먹거나 띄엄띄엄 먹으면 빈혈 와요...

조용한 일요일 밤에 재갱신입니다...!

앵커를 받자니 사람이 없고...
그렇다면...이거라도...?

>>952

저도 갱신합니다

근데 곧 사라질지도

아무튼얍

(구경중)
모하여요..
으 피곤하구만..

앗...잠시 양치하고 오는 사이에...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952
"빈센트 반 윌러 형님이요? 특별반에서 화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 중 한 분입죠. 과거 행적 때문에 악명도 좀 있으셨습니다만 특별반에는 협력적인 편이시고, 요즘은 성격도 예전보단 유해지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서부터 강산은 목소리를 조금 낮춘다) 아무래도 그 악명 때문에 너무 가까이 하는 건 내키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죠. 충분히 이해하니 너무 억지로 다가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요? 저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학기 초부터 같이 지내보니 그래도 아군을 함부로 대하는 분은 아니더라고요. 😄 의뢰에 마도계 랜스를 데려가고자 한다면 추천드릴만한 분입니다. 특이한 제약만 없다면 이명에 걸맞는 화력을 보여드릴 겁니다."

신입에게 강산이 시점에서 특별반 기존 멤버들 소개하기...!

크흑 빈센트 이렇게 좋게 말해주다니 너무감동입니다

오... 소개로군요~ (흥미롭게보기ㅣ

"저요? 저는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학기 초부터 같이 지내보니 그래도 아군을 함부로 대하는 분은 아니더라고요. 마도사끼리 통하는 점도 많고요. 😄 "

퇴고하다 누락된 문장 하나 추가...

>>955 일단 빈센트랑은 은근 자주 어울려다닌 편이고...강산이랑 사이가 틀어질 이유도 딱히 없었고 하니? 그럭저럭 잘지낸 편이라 평가가 좋은 것 같네요...!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다음 앵커는...이쯤...?

>>965

오늘 회수 안되면 내일 회수할 수도 있는거에영.
그런거에영. (느긋느긋)

그런 거죠~ 느긋느긋.

연플 예정된 다음 첫연성이 이따구여도 되는걸까
그치만 귀엽고 재밌는걸(달달한건 알렌주 오고나서 올릴게!)

내일 학교가기 시러시러ㅠ
모두 안뇽,,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린주 안녕하세요😂😂😂👍

ㅋㅋㅋ린하여요~

강하 여하
저 둘의 일상은 어느정도 저게 맞아,,()
친구에서 연인이란게 이런거지 ㅋㅋㅋㅋ

친구에서 연인이라.. 어떤 분들에게는 로망의 일종이기도 할까나요~

>>962 ㅋㅋㅋㅋㅋㅋㅋ

아임홈

>>962 2컷 린 눈 크게 뜬거 너무 예쁨...

ㅎㅇ~~

빈센트와 특별반에 단 둘인 미인특 보유자의 위엄
ㅋㅋㅋㅠ 담에는 알렌도 제대로 잘생기게 그릴거야

>>971 세상에..!(심쿵)

다들 어서오세요~

크리스마스는 멀었지만ㅠ 아무래도 아직 현시점기반에서는 달달하기 힘드니까 그 대신으로
공부하다 이거 그리면서 힐링했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은 알렌주)

월요일도 시나3도 화이팅 활약 기대할거야(??

>>977 여..열심히 하겠습니다!(현실직시)

٩(•̤̀ᵕ•̤́๑)૭✧

너무좋아서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요...

>>965
"아, 여선이 걔요? 특별반에 몇 없는...아니 현재로써는 유일한 의료계 각성자죠. 실력도 좋으니 치료사가 필요한 상황이면 제 역할 확실하게 할 겁니다. 제가 듣기로 걔 '치료'가 B급인가 A급인가 그랬을 거에요. 특이하지만 도움이 될 법한 보조 기술들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건 팁이라고 해야하나 참고사항이라고 해야하나...그 친구가 식탐이 조오금 있는 편이에요. 아직 혈기왕성한 청소년이라 더 그런 것 같긴한데...저도 학교에서 짬짜면이랑 탕수육 몰래 시켜먹다가 걔한테 걸려서 말을 트게 되었었죠. 그래도 친해지면 쿠폰이나 자잘한 간식거리 같은 거 나눠주기도 하고, 관찰력이라든가도 좋은 편이니, 친해져서 같이 다니면 그만큼 도움은 될 겁니다. 예, 결론적으로 좋은 친구란 소리입죠.😄"

알렌 찍찍이 머리띠 쓰는 거 너무 귀여워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헤헷
나도 현웃 터질때 많아

>>981 와 정성추bb

안녕하세요 강산주~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971 (저러고 있는데 옆에서 사귀냐고 물어보면 둘다 얼굴 빨개져서 아니라고 할거 같은 느낌)

>>971 커플연성 달달하고 귀엽습니다...😂
두 분 파이팅..!!

>>983 감사합니다!

다음 앵커는 다음판 가서 거는게 좋겠네요.🤔

>>985 그거 귀엽겠는데요...ㅋㅋㅋㅋㅋ

>>981 여선이에 대한 강산이의 생각이군요.(흥미)

식탐... 인상 깊으셨군요~

>>985 진짜 환장하겠따 ㅋㅋㅋㅋ 순간 표정 다 무너져서 그런거 아니에요...! 할지도 몰라

답답아...

특별반 대표 식탐캐 남성부의 알렌 여성부의 여선

응애

안녕하세요 조디주~

재워조

조디주 안뇽

아무나 다음판 플리즈

폰이야

>>988 정확히는 신입(아마도 게일?)에게 강산이가 특별반의 다른 인원을 소개한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위에는 빈센트 소개도 있어요.

"짬짜면이랑 탕수육이요? 그게 뭐냐면요, 한국식으로 현지화된 중화요리인데...나중에 시켜먹을 일 생기면 불러드릴게요.😂"

ㅜㅠ
야나두

내가 세울까?

산주 땡큐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