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누군간 하겠지~

세우시는 분이 없으셔서 제가 일단 세워놨어용

웹박수에 비번 넣어둘게용

>>1 저도 이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대부분 시닙분이셔서 크아악

으아아 화경이 자신의 정인이 죽으니까 미쳐서 자기 무공을 푼다~

>>4 무공을 품 -> 정인이 죽음 -> 더 무공을 품

이 악순환 무엇

으아아 화경이 미쳐서 지 본신무공도 푼다!!!

열심히 하나 하나 비교하면서 >>0 만들었지만!!
지원주가 빨랐던것입니닷!

근데 이렇게 푸는거면

다풀게 하고 죽이지 않을까용?

갑자기 생각난것

무공이 유포되면 파해식? 이란 걸 만들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닷

>>6 으아아아악 야메로
>>7 홍홍홍 임시스레에 재하주께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템플릿이 있어용..! 그래도 수고하셨어용!(뽀담
>>8 글쎄용 사파측에서도 무공 퍼져나가면 별로 좋을게 없을거라...

근데 미쳐서 무공을 푸는거면 어떻게 푸는걸까용...

생각해보니까 묘한것

그리고 사파들 입장에서도 보호세 뜯어야할 애들이 하나씩 주머니에 총들고 되는 기분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을거에용

정파들 입장에선 악몽이고 사파들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것

>>11 정사마 합심해서 볼드모트화?

으아아 화경이 미쳐서 딱히 대문파도 없는 강소성에 무공을 푼다!!!

천강객잔. 자련이 운남을 향해 가겠다고 하기에, 먼 길 떠나는 친구를 만나는 자리인 겸 동창회를 하기 위해 통체로 빌렸다. 돈은 한한백가에 청구했다.

"매리곤문과 문제가 생겼다고?"

막리현이 주방 안에서 열심히 맛있는 음색을 하고 있지만 본가의 음식만은 못하겠지. 역시 집밥이 최고다. 매리곤문은 귀주와 운남, 사천 남부에 영향을 끼치는 이들. 예의도 차리는 것으로 유명하니 남방분타가 무림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이후 충돌이 일어날 일은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말고 무공을 익히려면 구결도 필요하고 그럴건데...

막 미친 상태로 책써서 뿌리는건가

>>14 남궁세가의 적법한 권역이자 생득권에서 그런 일을 벌이다니 용서할 수 없는것!!!!

그렇지만 이 강소성에서 그런 문파가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압도적으로 강한 세력이 없는 대신 수많은 문파들이 난립하는 강소성에서 태청문을 찾기란 지난한 일이었습니다

강소성은! 소상공인들의 모임!

>>18 어허 범남궁세가주의에 의하여 강소성은 미리 남궁세가가 차지할 적법한 생득권이에용(막무가내)

>>16
미치광이가 적은 어떠한 글,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는 파악할 수 없으나 광기만은 뚜렷히 전해진다.
- 수아구결록

돈은 한한백가에 청구했다.
돈은 한한백가에 청구했다.
돈은 한한백가에 청구했다.

우우우우 교민의 혈세!!!
우우우우 특권층 동창회비로!!!!
우우우우 일으켜라 붉은혁명!

>>21 에잇!!! 지원이도 안휘에서는 이것저것 꽁짜로 먹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21 꺄아아아악 빨갱이다

????: 세금을 걷어서 가문의 곳간에 들어왔으면 그건 가문의 자산인게?

>>22 아니 이분 지원이 진행을 너무 자세하게 알고계세용!!!!!

집갱하자마자 이게 머선 소란이애옹

마교여고생즈가 일상중이에용

>>24 아니 감찰국장님 글쎄 어디 가문 아가씨가 교민의 혈세로 동창회를 했다는데 이건 청문회 안건 아닌지!!

>>24 수년의 관전, 시트낸 기념 정주행.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수준. 두려워서 죽고싶어졌다.

혈세 혈세 혈혈세!!

>>28 (슬슬 이쯤되면 시아주도 복귀뉴비인게 아닐까 두려워진자)
제 진행내용을 다 들켜버리다니 어쩔 수 없군용
언젠가 일상해주마 리쿠하치마 시아(?)

>>29 으아아악 혈교다

공산당 = 빨갱이
혈교 = 빨갱이
혈교 = 공산당?

>>25 재하주 어서와용~

>>27 갈!!!!

>>29 예각의 이단심문청이 방문할 예정이오.

>>30 리쿠하치마? 를 이름 앞에 붙이는 것은 유래가 어떻게 되나용?

>>32 어떤 사람이 블루아카이브라는 게임의 리쿠하치마 아루라는 캐릭터로 무적코털 보보보라는 만화를 패러디한게 인기를 끌면서 생기게 된 밈이에용

헉! 무공을 풀어도 무림공적 안되는법 알았어용!

>>34 뭔가용?(불안)

>>33 죽여주마 파계회의 리쿠하치마 이누...

>>34 홍?!

>>36 그러니까 죽여주마 리쿠하치마 야견(???)

>>34
설마!
만나는 모든 민초의 목에 칼을 대고

너는 내 제자다 구배지례를 올려라
이건 내 구결서이다. 익히고 뜻대로 써라
모든 제자는 제자를 둘 수 있다. 제자를 둘 때에는 거리낌 없이 두어라.

하는건가용?!

새외로 건너가 무공을 풀면 되는것(아무말)

>>39 홍! 남만에 해체신서를 푸는것이에용!

>>38 다단계식 문파!

보아라 동영의 왜구들아
이것이 바로 해체의 극이니라...

흐하하!!

>>39-40 세상에...........

>>39 북해빙궁에서 사람 한명만 납치해오세용... 선금은 두둑히 넣을게용...

(왜구토벌이 아닙니다. 왜구강화입니다)

하란이는 갑자기 모든 적들이 해체신서를 사용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현이가 북해빙궁 비급좀 훔쳐와줘용(?)

동영가서 영물견본을 많이 겪어서 인외 인류 가리지 않는 해체神서가 되면 좋겠는것...

인류는 안돼용!!!!
수위에 걸려버려용(?)

인류는 이미 해체가능한데용?

>>47 전 무림에 북해빙공의 비급이 풀린지 10년.

세상은 과도한 빙공의 남용으로 얼어붙고 만다.

그 사이에서 한 열차만이 유일하게 세상을 떠돌기 시작하는데...(?)

>>51 표절안건이다!!!!!

>>51 철마는 달린다...

그리고 리쿠하치마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똘똘하게 생긴 아가씨네용

>>50 세상에나...........

>>51 박귀볼레를 해체하여 만든 단백질양갱...

>>54 맞아용 엄청 똑똑한 캐릭터에용(?)

눈빛에 총기가 서려있으니...

지원주 첫 최애캐였는데....

이상하게 전 최애캐라는 개념이 오래 못 가는 것 같더라구용

>>58 ......아.(뭔가 깨달음)

>>59 1티어 애정캐 몇명 2티어 애정캐 몇명
이런 느낌이 되어버린것

괜찮아요. 전 이런상태인것

>>61 아 이거 뭔지 알 것 같아용!!!!!

홍홍

이제야 집도착한것...

저 밥먹고 씻고 있다 올게용!

다녀오세용~

갔다오세용

설거지 하고 오겟습니닷!!

나만 남았느니라

이몸
강림

여어~

>>71 막리노이..!

>>72 시아노이...!

선관구해용(빠밤)

(두둥-)

>>75 (찌르기

히에엑...!!!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닷...!!!

>>76 범인은... 지..원...주...

정파로써 마교를 처치한다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

>>78 (시체 은폐)(?)

>>79 그렇게 보니 옳은 행동같은것입니닷...!!!!

이미 은폐된 막리노이입니다

누군가ㅡ.. 객잔에서 일하던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입니닷...!!!

>>81 홍홍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기뻐용
히힉

>>82 아무일도 없어용 여러분

:ㅁ

재하주 어서와용 홍홍
무슨 문제 있나용?

사사사살인이야! (삐명!)

>>87 (마취총

>>73 막리노이....!
상습숭배
해야겠지?

>>74 (세게 찌르기(

>>88 :ㅁ
)3 코오오...

>>89 (벌떡)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90 (도넛이 된 지원주)
홍홍 그럼 혹시 원하시는게 있을까용?

>>91 (납치)(히히)

>>92 으아아악 강시다

>>93 소사건 《감찰국장 실종사건》 시작이군용(?)

>>94 실종사건이 남궁세가의 감찰국장 납치라는게 밝혀지자 정-마 전쟁이 발발하는 계기가 되고(?)

Dog같군.

홍홍 무슨 일이신가용 중원주(뽀담뽀담)

>>95 전쟁 멈춰!!!!(오열

아 근데 그 납치가 납치 후 오구오구 예뻐라인지
묶어놓고 그러니까 내게서 도망치지 말았어야지 납치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봐용 (뭐

에구 웅니 무슨 일이신가용...? (쑤다담 토닥토닥...)

>>98 지원재하는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봐용
재하가 지원이에게서 도망칠리가 없다는 확신이 있음(?)

>>93 홍홍홍
그러면 어디서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언제쯤 했느냐가 중요한데~
중원이가 폐관수련 들어가기 전이 지금부터 약 얼마 전이죵???

>>100 반박할 수가 없어용;

>>101 지원이가 대충 결혼식 이후부터 진행을 안 했으니까... 아직 시간이 많이 흐르진 않았을거에요

제 기억상으로는 이번 이번 대사건인가 일러도 저번 대사건에 일어난 일....일거에요 아마(?)

>>102 야호 재하적폐캐해성공

홍홍홍

주식을 말아먹ㅇ..

but 모종의 사유(타의)로 도망칠 수도 있는 거예용... 그래도 뭐 일주일 도망치는 거겠지 (후레캐해

여담인데 지원이도 재하를 떠날 수는 없을 것 같아용...은

>>104 오마이갓

>>104 (뽀담뽀담)

어젠가 외인 빠졌다는 소식은 들었는데...홍홍 타격을 직접 받으셨나봐용...

>>103 홍..! 그러면 입마관 졸업 이후의 이야기가 되겠고...
또 【 파마전율破魔戰慄 - 남궁南宮 】의 이름을 갖게 된 후에야 서로를 인지하게 되었을 법 하네용!

감찰국장님이랑 썸타는거 얼마나 알려진 사실인가용?

>>104 앗...

>>105 지원이용?
얘가?
재하를?

차라리 잠시 여행갔다 온게 다른사람들 눈엔 떠났다고 착각될 가능성이 더 높은

>>104 아앗...

>>107 홍홍 맞아용. 그래서 시아에게 직접 적대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용.

어...그건.... @재하주

어...... 제가 어제 김캡한테 질문드린걸로 뇌피셜 돌리면 감찰국장과 남궁세가가...

저거 감찰국장 아냐? 왜 결혼식에서 당신이라고 하냐? 둘이 뭐 절친한 친구임? 정도만 알려졌을듯......? (제발)
교국에는 파다하진 않을 것 같?아용

그럼 교국에선 불확실한 소문(최소 친분이 있다)만 돌고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안 알려졌나보네용

물론 재하가 시아에게 알려줬으면 또 모름(?)

그러면, 음~~~~

>>112를 차용해서!

감찰국장(아는 언니)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데 또 파마전율의 칭호를 얻었으니 너무 신기해서 알아야 겠다! 로 접근해본건 어떠세용?

지원주 생각해두신게 있으시면 그것도 들려주세용!

>>114 지원주가 생각해둔건 시아가 먼저 종교권유한걸 지원이가 이름을 밝히면서 거절하고, 시아가 지원이 이름 듣고 적대하면 지원이가 어느정도 손대중을 해주면서 싸우고, 싸움 끝에 지원이가 시아 이름을 기억해두는 정도로 마무리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용. 시아가 그쪽으로 접근해왔으면 지원이도 꽤 상냥하게 대해줬을 테니깐용. 아 근데 이건 좀 아쉽긴 하네용. 이쪽은 오히려 일상으로 하고 싶은데... 시아라는 캐릭터와 지원이라는 캐릭터가 서로의 입장에서 캐릭터성을 나타내는 대화...

약 300담배정도 손해를 봤어용 홍

꺄아아아아악

히에에에에엑

>>115 시아라면, 파마전율에게 싸움을 걸지는 않았을 거에용! 교국혐오이교도(강하다)에게 눈 뒤집혀서 맞짱뜨는건... 그건 너무 무지성 돌격이니깐.....

홍홍, 나중에라도 다시 과거 시점으로 돌리면 되는 거니까용!

>>116 끼야아아아아아악

>>119 아뇽 오히려 적대감만 내비치면 지원이가 그거 구실로 싸움걸었을 확률이 커용(?)
지원이가 볼때 대부분의 레스캐들은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당장 한번 시험해보고 나중에 강해지면... 같은 생각을 했을거라...

홍홍홍 그럼 >>114 이정도만 정해두고 나중에 첫일상을 첫 독대로 하실래용?
이걸 선관으로 적당히 끝내기는 좀 아쉽네용 홍홍

>>120 좋아용!! 그럼 첫 일상 컨셉만 잡은 걸로...

아는 언니 남자친구 인터뷰 하러 가기... 재밋겟다 킥킥

히에에에에에에엑

처제(?)에게 아내자랑 실컷하는 남편이 있는 모양

-언니랑 무슨 사이야!

-네 언니는 내 첩이다

-?

>>124
????:재하는 나의 아내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남자였다

>>125 우우 스레기

홍홍홍홍

슬슬 자러갈 시간이라 자러가용!

안녕히 주무시는 것입니닷...!

잘 자용~

후! 일 정리 끝!

아 캡틴. 혹시 대진표 짜는 그거 구상이 필요하신거면....자료 주시면 대강 룰이랑 대진표 짜볼게용!

아님 지원주 말처럼 걍 흑천대에 맡길까나.......

금양지쟝 사실 숨겨진 재능이 조짜기라거나(아무말

>>132 조별과제의 재능...!!!

조별과제 조장에 특화된 재능

답없는 사파들에게 권위와 뒷배로 거품을 물게 할 심약한 성격!
이 조별과제에서 탈주하는 자! 군대 또는 휴학을 선택해야만 한다!

금양지양의 재능 발굴 프로젝트 264828회.

아쉽게도 금양지양은 백덤블링 하면서 요리하기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

다음엔 어떤 재능을 찾아볼까?
- 탕후루 사탕코팅만 남기고 안에 든 과일 먹기
- 한 손 물구나무 서서 손가락으로 걸어다니기
- 안약 넣을 때 눈 안 감기

저거 감찰국장 아냐? 왜 결혼식에서 당신이라고 하냐? 둘이 뭐 절친한 친구임? 정도만 알려졌을듯......? (제발)


어라 이거 마교패치같은 삼류 신문에서 화제거리로 다룰 상항인것!

갑자기 생각난건데

금양지양이니까 금봉파일거 같은데

금양지양한테 맞기죠?

>>134 으아아아아 난죽택!!!!
>>136 탕후루 사탕코팅만 남기고 안에 든 과일 먹기, 한 손 물구나무 서서 손가락으로 걸어다니기 이건 진짜 굉장한 재능인데용!!!!

다른건 모르는데 한 손 물구나무로 손가락 걷기는 그거 조법쓰는 애들이 환장할 재능인데용??

>>137 싫어요.........망쳐놓을거 같단 말이에요.....

아 그리고 위에서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캐릭터들에 '돈'이란 뭔가용!

>>139 그 정도면 진짜 무공의 수준인것!

빚 있음.
이용...

>>136 그런 문란한 신문은 형각 심의청을 통과하지 못해용!

>>138
금양지양의 재능 발굴 프로젝트 264829회.

아쉽게도 금양지양은 탕후루 사탕코팅만 남기고 안에 든 과일 먹기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

금양지양의 재능 발굴 프로젝트 264830회.

아쉽게도 금양지양은 한 손 물구나무 서서 손가락으로 걸어다니기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

>>140
야견주 이런 질문 진짜 좋아하는겁니닷! 저도 그런것입니닷!!

돈 - 아주 훌륭한 도구.

입니닷!!!

>>142 아앗....아아...아아........그래도 막 독촉장 날아오고 그런건 아니니까....(토닥쓰
>>144 역시 훌륭한 정치인의 자질....!

>>140 요리를 하는 '목적'이 아닌 요리를 하기 위한 '수단'입니닷...! 그렇지만 돈이 아예 없으면 요리를 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관리 자체는 꼼꼼하게 하는 편입니닷...!

떼먹을 수 있다면 떼먹ㅇ..

돈은 있으면 좋은 것...!

>>146 반듯한 요리사신것....! 그럼 외상 때먹는 손님은요...?
>>147 선생님???????????????
>>148 돈vs무공가챠

>>149 요리에 대해 합당한 값어치를 치르지 않겠다는 건 '네 요리는 돈 값을 못한다'는 모독이기 때문에 굉장히 분노합니닷...! 하지만 정말로 돈이 없어서 값을 치르지 못하는 건 조금만 화냅니닷...!(안내는건 아님)

>>150 홍홍 왠지 보면서 원X스의 상X 생각나는 것...!

앗 그럼 천마신교로서 암살명령같은게 내려와서 요리에 독 타라면 어떻게 하나요?

>>140
돈이라고 말할 때는 초연한데 예산이라고 하면 눈깔이 뒤집히는 조삼모사 용왕님..

>>152 동영 가시든 말든 상관없는데, 돈 쓰시는거 다 영수증 가져오셔야해요. 예산 맞추게(똑부러진걸로 소문난 용궁 경리담당 열빙어씨)

그날밤, 용궁에서는 매운탕이 끓여졌다...

>>151 음식을 오염시키는 행위가 아니다. 이교도의 혼을 천마신의 곁으로 보내주는 치료 행위다. 내 요리가 치료 행위에 쓰인다니 영광이 아닌가???

>>154 열빙어 매운탕!!!!!!

>>155 엩....엩.....엩.....(거리두기)(공포)

(보글보글

근데 용왕님에게도 딱 할말하는 부하있으면 믿을만 하지 않을까요!

아. 근데 저기 부하들은 너무 말을 다 하는구나 (보글보글(가스불을 더 키우며

금양지양한테 한번 맞겨보죠!

대회준비!

>>159 >>160 싫어요.......분명 개판날거라구요.....

갈!!!! 개판나면 야견노이만 희생하면 되는 것!!!!

금양지 양의 가능성을 믿고 개발할 수 있게 해라!!!

하란주 쾌유를 비는거에용...ㅠㅜㅜ

약속있어서 술먹고왔더니 스레가 갈려있는것..

아! 너모 무섭다에용!

>>162 사실 금양지쟝 개발보다 대회 개판나는게 보고 싶은 거잖아욧! 갈받아치기살법!!!!!!

금양지양을 믿어봐요...

왜 믿지 못하는 것...

>>130 자료용...? 으악!(사망

>>165 누군가를 믿는거랑 다 퍼주는건 달라욧!!!!!!

>>166 하하하핳 주거라!!! 머 별로 없으면 그냥 제가 대충 짜구용!

유튜브 뒤적거리다 보니 캐릭터 참 귀여운 것. 원신은 안해왔는데 이런 캐릭터 좋아했네용 나...

>>168 (사망

>>158
무력만 달리지 하란이보다 몇천년은 더 산 신하들이라 어지간하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말은 하는거에용.

하란이가 얌전히 열심히 일하길래 "교화"된줄 알았는데 즉위 7년차에 수련매진선언+동영탈주 급발진 2스택에 거품물고 있을 신하들...(씨익

>>163 홍 지금은 한쪽 코에 솜빼서 훨씬 나은기에용. 어젯밤은 양쪽 코를 솜으로 꽉꽉채워놔서 입으로만 숨쉬니까 입은 마르고 앞니 시리고 또 이빨이 시리니까 두개골이 욱신거리고...언젠가 하란이가 고문을 한다면 꼭 심문대상의 코에 목화솜을 쑤셔넣을 것

>>169
동영아이돌유학을 떠난 하란이가 저런 것들을 잘 배워올게용(????

게임은 체력달려서 못하고 인터넷에서 캐릭터들 짤만화나 보고 나무위키나 뒤적이는 것 슬퍼용..

>>171 고생많으셨어용....빡쳤을 신하들 생각하며 좀 쉬시는 것....그리고 동영가서 기묘한걸 배우고 오신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74 새벽기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마교의 기습숭배, 이대로 괜찮은것입니깟...!!!

>>176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다! 팝콘이나 드시져!

점심 맛없....코다리강정은 죄악이다

닭강정인 척 기대심을 자극하는 게 악질이에용

>>179 딱 맞는것!!! 으으우 생선비린내

그러고보니 흑천성 휘하 5문파중 메리곤문은 컨샙이 뭐지...

파계회-파계승 집단
팔룡방-드래곤 슬레이어
혈검문-흡혈귀 무림인
금봉파-돈에 미친 무인들

인데 메리곤문은 설산 살고, 예의있고, 봉쓰는 것 외엔 미스테리인것.

앗 그러고보니 메리곤도 출전라면 영이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가!
(영이=지금은 폐관하신 어떤 레스주가 주워온 메리곤문 적통의 사생아, 7살인데도 끼가 보일 정도의 엄청난 천재)

...앗 그럼 7살인데 절정에 달해야되서 설정상 힘들겠구나

7살 절정이면 천마의 재림인 것입니닷...!

무림에서는 아이와 여자와 노인을 조심하라는것이 그런 뜻이었던 것입니깟...!!!!

그러고보니 역사상 최연소 절정은 몇살인지 궁금쓰!

>>184 그럼 역으로 평범한 인남캐는 다 줘패고 다녀도 된다는...!!!!

7살 절정 영이면 기연먹고 이상하게 반로환동한 사람으로 알지 않을까용

>>187 반로환동 나이 설정을 너무 적게한 바람에 그만...

옆에 손잡은 장로를 아들로 볼지도

>>186 히에엑...!!!

>>189 장로랑 같이다니면 영이쪽에 인사하는 것입니닷...!!!

매리설산은 티베트 불교의 성지라던데 그거랑 관련있을지도 모르겠네용

Marry Gone Moon

>>191 호엑.....의외로 뷸교쪽.....?????

매리곤문... 설산... 빙공... 빙공!

>>194 빙공!!!

기연을 써서 만나러 가는 것!

매리곤문은 정통사파 느낌이에용!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조폭이라는 뜻

>>171 홍홍홍...좀 어떠셔용...김캡도 비염심해서 고충을 넘모 잘 아는 것...

흠

J됐네

>>197 >>196 정통사파....? 아 계략 꾸미고 상하관계 충실하고 그런..?

여튼 영이 볼 수 있나요!

뭔 일 있어요 수아주?

아뇽 그냥 흠 내성적에 이정도가 딱 맞지, 괜찮을지도?랑 어우... 어ㅠ... ㅠ...가 공존하고 있어용

????????

왜용

>>203 앗......음....잠시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아뇽 무슨 일인가 했었어용..

여튼 차분히 생각하시는걸 추천해보는 것...

날이 추워질때마다 건이가 부러워지는 것

>>209 빙공 소유자라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겠지...

>>210 - 4성 한마지체 : 추위를 타지 않으며 빙공 계열에 내성을 지닙니다. 진짜루 ...


그러고보니 김캡 건이가 내릴 수 있는 온도는 어디까지인가용

흠, 이 정도면 괜?찮?은?거?같?고

그럼 썰렁한 개그에도 내성이 있나용!

아빠가 쇼핑중독일때 하는 말은? 옷또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주마 무림비사의 야견주

>>212 그렇게 생각된다면 다행인것!

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면 잘하지는 않았어도...

으아아! 괜찮즈...

>>214 왜!!!! 야견이는 죽여도 야견주는 죽이지 마요!(캐릭터 팔기)

>>216 (토닥토닥쓰

아 그러고보니 건주 저 부탁할거 하나 있는디여!

나중에 꿈말고 일상에서 대련해주실 수 있나영.

천마신교로서 힘들다면 황보세가 강건으로서...

어떻게 황보세가인 성이 강(아무말)

>>216 성적이 모든걸 결정하지는 않기도 하고...저도 성적만 보면 만족하지 못하기도 했어용.

근데 또 내가 어떻게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운과 결과는 따르는거라. 지금에 너무 연연하진 않았으면 해용!

좀 우스개로 저 아는 분도 실업계 고졸 출신으로 지금 연구소 협력임원으로 일하는 분도 계시고용

>>218 조아용

추워용 추워용 추워용 추워용.....!!!!!

키이에에엑 님들 추위 조심하세용

>>221 고마워용!

추후에 일상 땡기실때 찔러주시길!!!!

>>222 아이스혈액리카노가 되어가는 여무주...!

>>198 오늘 양쪽 솜 전부 빼니까 가부좌틀고 공중에 둥둥 떠서 천국도 지옥도 내 안에 있었노라 해야 할 것 같아용 해탈한다1!!!!!

미루던 121스레-130스레 정보 모으는 거 끝났고 지역설명은 젠장 언제 다하지 오늘 한개라도 해볼 것

죽었다 오다.ㅡㅜ 발표 때문에 긴장 엄청 했더니 끝났는데도 기분이 너무 이상한 것입니다......

(답레 쓰러 이만 총총)

퇴근길에 야무지게 졸았는데 그 짧은 시간 새에 '너... 그래 남궁세가 첩으로 엎질러진 물인데 혼사나 여론을 좀 잠잠하게 하려면 당분간 이 방법밖에 없다...' 하면서 소교주님이 냅다 대사건 하나 끝날 때까지 반전단 하사해서 재희로 사는 패널티를 받는 꿈을 꾸고 눈 떴더니 정거장 지나침🥲

>>224 고생....하셨어용.....! 솜과 함께 해탈인것!

>>227 혹시 예지몽이라고 아시나용

갱신하며 일상 구해봐용!

여유 생긴 고불주가 돌아온 것!

>>229 오랜만에 일상을 해볼까요?

>>230 좋지용! 간만에 대왕산에 놀러간 야견 어떠신지! 대련도 하고! 대회 이야기도 하고!

....그 후에 불타겠지만....(외면)

좋아요! 한동안 못 놀러 올 테니... 이번 기회에 놀러 와야 하는 것!

괜찮으시면 선레 주시면 저녁 먹고 답레 가져올게요!

>>233 하잇!

“으으으음, 이 대왕산의 향기. 간만에 맡으니 아주 개운하군!”

야견은 두 팔을 벌려 간만에 찾는 대왕산의 숲향기를 만끽한다. 청량한 산의 향기는 그대로지만, 야견은 여러모로 변해 있었다. 겉모습도 그렇고, 알맹이도 그렇고, 올라간 자리도 그렇지. 그리고 그건 결코 혼자 이룩한 것은 아니었다. 오늘의 산행은 그런 은혜를 갚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허리춤에 매단 동정호의 비싼 명주와, 이 산의 주인 중 한명에게서 받은 늑대 송곳니가 그 증명인 셈이다.

“허어, 아직 산의 중턱도 오르지 않았는데, 환대가 빠르시잖아! 고불 형님!”

산을 올라가던 야견은 가만히 무턱대고 서더니, 특이한 것은 보이지 않는 산의 숲을 향해 주먹을 뻗는다. 주먹에서 바람과 같이 맺혀 날아가는 권풍이 매섭게 뻗어간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232 으윽....흑흑...ㅠㅠ

지금 맥주안주로 마파두부 먹는 것!!! ]

그런 의미에서 질문! 캐릭터들의 최애음식은???

야견이 놈은 뼈달린 고기요! (뜯어먹는 맛이 있어서)

현이는 어떤 음식에 한 번 강하게 꽂히면 일주일동안 그 음식만 먹다가, 나중에 가서는 질렸다고 입도 안 대는 타입.(1주일간 같은 음식만 먹으면서 조리법에 완전히 숙달된다)

현재는 사천 특유의 매운 요리에 꽂혀 있어용

>>238 요리사 다운 것!!!

사천으로 가서 당가에게 독공도 배우고! 매운 요리도 배우고!

고불은 오늘도 낮잠을 잘 곳을 찾아 이곳저곳 어슬렁 다녔다.

대왕산이야 아주 훤히 알긴 하지만..그래도 그날 그날 달라지는 부분도 분명 있기에 신중하게 나무들을 살피며 잠자리를 찾던 중..

낯선 인물이 산을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다. 문제는 그 인물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는 점이다. 누군지 몰라도 강하다.

그래서 조용히 관찰하기 위해서 목화심공을 운용하며 몸을 숨기고 있었는데...

"고불! 야!견!이다 고불?"

상대의 목소리를 듣자 알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한 번 놀라고 갑작스럽게 고불에게 날아오는 권풍에 두 번 놀랐다.

급하게 사슬을 옆쪽 나무로 날려 감싸고 그대로 당겨 자리를 벗어난 고불은 역시 야견의 말대로 환대를 해줌이 옳다고 여겨 그대로 나무에서 나무로 총총 뛰며 야견에게 다가간다

"고불! 그! 꼴!은 뭐다 야견!"

고불이는 풀은 싫어하고 고기는 좋아할 것! 물고기도 좋아할 예정이나 아직은 제대로 접하지 못한 것!

“그....그 꼴이라니! 이거 내가 맞춘다고 얼마나 돈을 들였는데!”

야견은 고불의 냉정한 평가에 충격을 받은 듯이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하긴, 검은 비단에 구름 무늬, 장신구에 염주까지. 꽤나 돈을 들인 것은 확실하다. 여러 일을 거치고 나서 겉모습 역시 힘이 될 수 있음을 안 야견의 선택이겠지. 다만, 산 속에 사는 고불에게는 그런 일 따위 알바임? 일 뿐이다.

“어쩌다보니 흑천성의 높으신 분의 제자로 들어가게 됐거든, 그 기념이랄까, 정복이랄까. 여하튼 그런거요.”

야견은 다시 한번 옷을 자랑스래 어필한 뒤, 주먹을 툭툭 털어대며 품의 늑대 이빨을 내민다.

“그리고 하는 김에, 당분간 이쪽에 올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이거 돌려주려 왔지.”

야견이 고불과 처음 만난 날 받은 늑대 이빨. 대왕산의 출입이 자유자재인 증표였었다. 뭐 기회가 없어 제대로 써본적은 없지만.

홍홍!

도전과제 관리자 입후보 신청 마감까지 약 3시간 남았어용!! 만괂부

...야견의 말을 듣고 다시 찬찬히 보니 비싸 보이긴 한다.

음음 뭔지는 몰라도 뭔가 재질도 좋아 보이고 그림도 있고..

이어지는 야견의 설명에 고불도 납득을 했다. 아아 뭔지 몰라도 스승을 잘 만났구나. 그래서 차림새도 바뀌었군. 고불이 고개를 끄덕끄덕하다 야견이 내미는 증표를 보고 씩 웃는다.

고불은 빠르게 늑대 이빨을 낚아채곤 영업을 개시했다.

"고불! 이제 증표! 없다 고불! 증표! 없으면 영업! 대상!이다 고불! 순순히! 가진! 거 내놔라 고불!"

재미난 장난을 치는 아이처럼 웃으며 고불은 대왕산채의 녹림으로 대왕산을 방문한 야견 앞에 섰다.

그냥 말뿐은 아니었다.
독고구검결 0성 흡기공.

>>243 시아노이...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깟...!

>>245 우리 세대에도... 뭔가 큰 일을 하는 사람이 나올 때가 된것입니닷!!!

>>246 백 승상님... 헤헤. 잘 좀 부탁드립니다요

>>247 지연 학연 멈춰!!! 헤헤헤 시아주님. 저런건 성의표시를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해헤헤헤헤 (주머니에 봉투를 찔러넣으며)

“하하! 역시 말이 잘 통해서 좋다니까!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한판 붙어봐야 안되겠어!”

야견은 늑대 이빨을 잡아채고 영업을 시작하는 고불의 모습에 씨익 웃어보이며 기수식을 잡는다. 끓어오르는 기와 함께 염주와 옷 자락이 펄럭거리고 공기가 들끓는다. 다만, 야견은 어딘가 위화감을 느낀다. 뭐지? 뭔가 호흡에서 턱턱 걸리고 막히는 것이 있는 듯한 기분이..?

“다만! 이번엔 내가 도망치고, 형님이 쫒는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당장에 거리를 띄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사파는 도망을 불명예로 여기지 않는다. 적어도 야견은 그랬다. 최종적으로 이기면 그만. 뭔가 심상치 않을 때는 거리를 두는 것이 최고다.

/니게룽다요오오오

>>247 갈!!! 공명정대한 교국의 일을 사사로운 인연으로 득보려 드느냐?!

>>248 어허! 넣어두게! 다시 한 번 이런일이 있다가는 의형제를 맺어야 할 줄 아시게나!!!

>>250 헤헤 역시 시아주님입니다요! (참고로 봉투 안에 든건 야견주의 관심과 애정권x5매)(색연필로 직접그림)

오.
확실히 옷차림이 달라지는 폼이 사는 느낌이다. 그래도..야견은 야견이긴 하다.

"고불! 야견! 꽤! 폼!이 난다 고불!"
고불이 칭찬을 하기 무섭게 야견이 도망을 치기 시작하고..

"고불! 야견! 기껏! 폼! 난다!고 했더니 고불! 바로 도망이다 고불!"
고불은 투덜거리며 쫓기 시작했다.

비록 다리는 야견에 비해서 짧은지 몰라도 이 대왕산은 고불의 놀이터나 다름없으니 이리로 가면 뭐가 나오는지도 훤히 알고 있다.

그러니 적절하게 진로를 유도해서 고불이 원하는 사냥터로 몰면 된다!

고불은 그런 생각으로 사슬을 날려 나무를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야견의 진로를 제한해 특정한 장소로 야견을 유도하고자 했다.

나 강림

으음 수시 합격하니 마음이 편?안?하?군

수아주 축하드리는 것!

31번... 21번... 23번... 13번...

>>256 로또번호는 아니고 제 대학 대기번호입니다.

히네엗

수아주 추카해용!!!!!!

고불주! 답래는 냘 아팀에 이을게요 (알딸딸

홍홍 천천히 주셔도 문제 없는 것!

>>251 (다음날 야견의 집 앞에 개방도 200명이 찾아왔다. 무료로 밥을 준다는 소문이 어느센가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254 수아주!

>>257 막리노이...!

>>261
홍
홍홍
홍홍홍
홍홍홍홍
홍홍홍홍홍

>>262 상습숭배로 마음을 정화하는겁니닷...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분명 오래전에 마교가 크게 발흥했댔는데 왜)

크게발흥(이게 사실 줄어든거라면?)

35분 후면

도전과제 정산자 모집이 끝나는 것입니닷...!

호에에

알바 퇴근

호에에 기무라캐뿌틴

설마 도전과제 정산자 입후보자 둘이서 비무로 승부하는 것입니깟...? 이기는 자가 맡는 것입니깟...!

홍홍홍 수아주 고생많앗서용!

호에에 기무라캐뿌틴

입후보자가 지금 더 없나용?

정정당당하게

익힌 무공 수로 붙죠

정정당당하게

가문의 위세로 붙죠

정?정?당?당?

정정당당하게 내공으로 붙읍시다!

정정당당하게 요리대결로 붙어용

정정당당하게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운영계획

을 보고 김캡이 뽑겟서용!

햄버거 돌리세용(안됨)

그런... 정정당당하게

익힌 무공의 성 총합갯수 다이스 대결이 아니였다고...?

헉 김캡 안그래도 지금 햄버거 사켰는데

1. 자기소개
모두 잘 알고 있는 마교의 귀염둥이 감초, 시아주입니닷!
경쟁대상인 수아주처럼, 시간만이 줄 수 있는 신뢰를 제공하지는 못 하겠지만.. 그럼에도! 한다 자기어필! 저는 무려 교국행정체계도를 만들어 스레에 기여한 바 있으며...

2. 지원동기
- 도화전 : 솔직하게! 많이 필요합니닷! 대계를 위해서..
- 정리 좋아 : 깔끔하게 정보가 정리된 것을 좋아합니닷...! and i also, 위키문법 친숙해요.
- 준비된 도전자 : 132 스레 진행 이후 강호초출자를 모조리 정리해 두었습니다! 와! (출사표는 안함)

3. 운영계획

1) 토요일 23:59까지 무림비사 일반 스레에서 정보를 모집합니다. 필요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슨 도전과제를 달성했는가?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2) 1)의 정보가 합당하다면 이들을 모두 모아 일요일 00:00 이후에 수련 어장에 올립니다.

도전과제 - 달성자(지급 도화전) 순으로 제공합니다.

예 :
강호초출 - 백시아(+5)

3) 이후 위키 무림비사/도전과제#s2-1 을 갱신합니다.

이상입니닷!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는것입니닷!!! 소중한 한표 한표가 마도천하를 만드는 것입니닷!!

김캡, 저 위로해줘용

방금 f5눌렀어용...

>>284 어차피 김캡이 뽑으실 거라 우리들의 한 표 한 표는 의미가 없는 것!

>>285 위로 하는 것입니닷...

>>286 이곳에 민주주의는 사라졌는가! 아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만약 표를 반영하면 투표를 빙자한 정마대전 시즌 2 개막입니닷...

>>288 갈! 정마대전이 아니고 교화대전이다!!!

그런데 천마신교에서는 정마대전을 뭐라 부를까용? 진짜 궁금

성전아닐까용?

>>285 앗...아아앗....힘내용...ㅜㅜㅜ

홍홍홍 평소의 무림비사로 돌아온것

홍홍...
신입버프는 단기간에 끝난것인가.. 그런가...

구렇다

충분히 오래간 것!

1. 자기소개

레스주 중에서 열 세손가락(레스주는 14명이다) 안에 드는 정정당당, 청렴결백, 분골쇄신의 화신 수아주입니닷...! 아직 늅이(1년 다 되감)에오...

2. 지원동기

김캡이 열심히 만든 도전과제를 모두가 즐길 수 있게 간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신청하는 거에오...
<spo></spo>

3. 운영계획
일단 김캡의 발언(situplay>1597001070>420)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오...
-건당 5도화전, 관리자에게 말해주면 수련스레에 정산-

1) 진행이 끝나고 다음 진행이 올때까지, 일차적으로 레스주들분께 스스로 확인한 도전과제 리스트를 받는다
2) 다음진행이 올때까지 이차적으로 한번 윅기나이트 여무주가 올린 진행을 읽어본다...
3) 확인이 되었다면 수련 스레에 올린다(예시: ㅁ)

히에엑 도중작성

홍홍 도전과제 관리자를 뽑는 중이군용. 이미 달성한 도전과제는 바로 적용되나용?(딴짓하다 기어옴

참 그리고 제가 지역설명 쓰는거.. 사실 나무위키+하란주의 빈약한 지식을 토대로 해서 써가지고 무림 자체에 대한 내용은 빈약해용. 전 무림맹 본단이 어딘지도 모름 엌ㅋㅋㅋ. 누구든 첨삭해주시면 감사한것이에용..

무협전도를 꺼낼 때가...!!

다들 어서와용~~

[뉴비 길라잡이]

기타 팁.

다음 진행 레스의 내용이 김캡의 직전 레스 처리와 무관하게 고정(ex. 수련, 고서점 등등)이 되어있다면, 진행 레스의 내용을 적어둬 언제든지 올릴 수 있는 상태인 탭과 별개로 새로고침을 연타하며 갱신만을 기다리는 탭을 추가로 열어 이용하면 유용하다.

무한 새로고침을 하다 갱신을 확인하면 탭을 전환해 바로 올리자! 가장 빠르게 진행이 가능한 방법이다.

홍홍 반가어용~~

무림맹 본단이 어딘지 그 어디서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

1. 자기소개

레스주 중에서 열 세손가락(레스주는 14명이다) 안에 드는 정정당당, 청렴결백, 분골쇄신의 화신 수아주입니닷...! 아직 늅이(1년 다 되감)에오...

2. 지원동기

김캡이 열심히 만든 도전과제를 모두가 즐길 수 있게 간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신청하는 거에오...
그리고 열심히 도화전을 모아서 나중에 기연 3개를 한번에 쓰는 거에오...

3. 운영계획
일단 김캡의 발언(situplay>1597001070>420)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오...
-건당 5도화전, 관리자에게 말해주면 수련스레에 정산-

1) 진행이 끝나고 다음 진행이 올때까지, 일차적으로 레스주들분께 스스로 확인한 도전과제 리스트를 받는다
2) 다음진행이 올때까지 이차적으로 한번 윅기나이트 여무주가 올린 진행을 읽어본다...(올린 것이 없다면 직접 찾아봐야 하는거에오...)
3) 확인이 되었다면 수련 스레에 '도전과제 관리자'나메로 정산 결과를 올린다
(예시: 김캡 - (대충 레스 번호)에서 도전과제 '강호초출(5 도화전)' '출사표(5 도화전)' 달성)
4) 김캡이 정산하였다면 진행이 끝나고 그걸 윅기 무림비사/도전과제 2. 달성자에 올린다.
(예시: 김캡 - 강호초출, 아이돌라(2/56), 총 획득 도화전 10개)
5) 만약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 윅기 페이지에 새롭게 항목을 개설해줍니다!
절대로 수아주만 나중에 혼자 하려다가 어라? 이거 그냥 도전과제 관리자가 생겼으니 선출된 다음에 하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예시 : -달성하지 못한 도전과제는 '삭제표시(중간에 줄 그어짐, 글자색 흐려짐)', 달성한 도전과제는 '굵게 표시(글자가 굵어지고 검정색 강조가 들어감)'로 합니다.

도전과제(접기)
1. 강호초출(江湖初出)
2. 출사표(出師表)
3. 항쟁(抗爭)
4. 승전보(勝戰譜)
-중략-
54. 도사(道士)
55. 수집가(蒐集家)
56. 보행보고(步行寶庫)

총 획득 도화전 N개)

안휘성에서 무림맹까지 가는길. 무림맹은 무한에 있습니다.

호북의 무림맹에 도착하자, 굉장히 거대한 무림맹 건물이 보입니다!

무림맹 본단은 호북에 있다지만 실질적인 건물들은 다 하남 하북, 섬서 이 쪽에 있다더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으로 들어가자 곧 용봉회의 전각으로 안내받습니다!

찾았다!

아 저거 보니까 기억나네용

화산에서 안하는 대화산논검

기무캐무티무... 적었어오...

무한..무한...우한...
호북 적을때 꼭 넣을게용 고마워용 고불주!

:3

천축국에 가면 바후발리를 볼 수 있을까

>>310 :3

>>311 가능성이...있어!

>>312 꺄아악! :ㅁ

다들 안녕하세용~ 진행레스 미리 다듬는데 짱구가 두 개로 나뉘는 것... 우야지이🥲

>>15
음식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정성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이라면 더더욱이요! 바쁘게 젓가락질하며 음식을 우물거리던 자련은 당신의 말에 입에 있던 것을 꿀꺽 삼키고 답합니다.

"응, 그렇다더라? 나도 정확한 일은 모르는데..."

말 그대롭니다. 소문에 귀가 어두운 편도 아닌데도, 이번 일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가보면 알겠거니 싶어 큰 걱정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운남으로 가는 지원자를 받는다고 들었어."

걱정이 든다 해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머리 아프게 생각하는 것보단 제 앞에 있는 당신과 어울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교국에 주로 머무르는 당신과 전국을 돌아다니는 저는 만나기 시간을 내지 않는다면 만나기 힘든 사이 아닙니까.

"어쨌거나, 시아 언니는 어떻게 지냈어?"

언니야 얘기 듣고 싶어! 눈빛을 반짝거리며 말합니다.

자련노이!!

흑흑흑 오늘은 바빠서 답레만 올리고 가보는 겁니다...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호에에

"그럼 운남으로 가는거니?"

자련과 비슷한 속도로 음식을 먹으며 되물었다. 먹는 속도를 맞추는 것은 중요한 일, 너무 빨리 먹거나 늦게 먹으면 예의에 어긋난다.

"나는, 집에서 잉여 인력으로.. 아무것도 안 했지."

같이 나온 차를 마시며 시선을 밖으로 던진다. 사실 아무것도 안 하다 내부에는 야바위꾼에게 5은전 털리기, 의자매 맺기, 독고세가 만나기도 있었지만 이건 정사가 아니니까...

자련노이 잘자용...!

저도 자러 갈게용 안녕

잘 자오

아침이 온 것입니닷...!!!

홍홍홍

토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야 제맛인 것입니닷...!

“핫! 폼 나는 것도 이기고 살아야 폼 나는거 아니겠어!”

야견은 그렇게 뻔뻔하게 말하며 망설임 없이 도망친다. 아무래도 저 내공을 흩트리는 무언가와는 오래 대치할수록 불리해질 것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이곳은 고불의 본진인 대왕산. 도망치는 것도 결론적으로는 유리한 선택이 아니겠지.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다. 야견은 자신을 뒤쫒아오는 고불을 유심히 살피다. 적절한 때에, 고불의 얼굴이 보일 때 쯤 도주를 멈춘다.

“비겁하다고는 하지 마쇼. 한때 이 대륙을 뒤엎은 독고구검의 후계를 상대하려면, 나도 수단방법 가릴 여유는 없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양손으로 지권인(智拳印)을 맺고, 고불을 향해 기를 발한다. 그러나, 겉으로는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 당연한 이야기다. 야견이 한 일은 고불의 영혼에 표식을 새기는 것이었으니.

- 10성 오의 추혼식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내공을 이용해 상대의 영혼에 보이지 않는 표식을 남깁니다. 상대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공격시 상대에게 원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에게만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고민중

>>326 어떤것 고민중이신가여!

누굴 뽑아야할지...

투표! 로 하기도 좀 그렇군.....

캡틴의 감을 믿어보셔야....

천마신은 올바른 자를 가호하십니다. 다이스를 굴려서 나온다면 그건 즉 천마신께서 선택하셨다는 뜻! 다이스밖에 없습니다!!(아님)

다갓은 옳다! (무책임)

갑작스래 드는 생각. 무림비사 내에서 사기결혼하고 돈 뜯어가는 플레이도 해보고 싶다 (전모씨 뉴스를 보며)

앗시 자기소개 계속 읽어보는데 수아주 자기소개에서 14명중 13번째 안에 들어간다는데 그럼 마지막 열네번째는 누구인지 너모 궁금한것(?

>>332 고수 : ㅎㅇ

>>334 내가 그보다 고수면 괜찮지 않을까?? 역마살로 중원을 유랑하며 사기치는 플레이,....으음(맘에 들어)

초절정고수 50명이 몰려왔다

>>336 그정도로 사기를 치려면 경국지색은 되야 하지 않을까....

아 백면금모구미가 선계에서 난리친다 털린거 이해됐당....

아 그리고 캡틴 대진표 짜는거 필요하시면 대충 군 이름이랑, 제자 특이사항 같은거만 주시면 대충 해볼게유. 아니면 걍 금봉파 맡김 되고~

1. 팔천군-성격 더러움

뭐 이렇게..?

1. 팔천군 - 매우 자비로우며 현명함

이런식으로용?

근데 너모 많은것

이대로 야견을 몰아서 대왕산의 숨겨진 명소로 유도해야지!

하핫 숨어있던 대왕산의 아름다움을 목격한 야견의 반응이 아주 볼 만할 거야!

..이런 생각을 하며 신나있던 고불은 야견이 갑자기 멈춰 서더니 뭔가 이상한 짓을 하자 덩달아 멈춰 자신을 살폈다.

"고불! 뭐다 야견! 실!패다 고불? 아무! 일도 없다 고불!"

야견이 심상치 않은 손짓을 하기에 하늘에서 벼락이라도 자신에게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긴장하던 고불은 아무 일도 없자 단순히 야견이 실패했다고 여겼다.

그야 이런 기이한 사술은 고불이 경험한 바를 벗어나기 때문이고 원래 이런 건 모르면 당하는 가불기기 때문이다.

오늘은 답레가 상당히 저조할 예정..

>>339 아니면 걍 흑천성 군 몇명인지랑 그 중 거대문파 몇명인지 정확히 숫자만 알려주심 되용!

>>341 넹넹 천천히 하세용! 저도 점심먹고 답레 천천히 달 예정....

그리고 예은이 참가시켜도 되나영

새벽에 또 잠에 취해서 자료 정리용으로 나에게 보내기? 카톡에 뭔가 엄청 적어뒀더라고용?

전투묘사는 물론이요 30대 재하 외형 시트랑 지원이 폐관 대비용 성격 시트 싹 적어두고 잠든 거 보니까 이쯤되면 재하에 애착을 가진건지 증오를 가진건지 모르겠음

>>333 후후

“아아, 뭐 아무 일은 지금부터 시작일거요.”

야견에게 사는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해주고픈 고불의 곱디 고운 마음도 모른채. 야견은 사파다운 비열한 웃음을 짓는다. 아아 부처님, 언젠가 저자에게 벌을 내려주시길. 여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허공을 향해 주먹을 뻗는다. 가벼운 주먹이지만 그 타격은 멀리 있음에도 고불에게 확실히 닫고 있었다.

“이거라면 그 기이하게 내공을 흐리게 만드는 호흡에 휘말릴 일은 없겠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 기수식을 잡는다. 그렇다면 이제 고불이 독고구검을 펼치는걸 철저하게 방어하며 싸워야겠지. 비겁하다고? 그건 사파에게 있어서 칭찬이다.

/야견이놈.....인성....

>>347 나메 실수! 야견-고불

고불은 야견의 태도에 잠시 의문을 가졌으나 곧 야견은 몸소 그 의문을 해소해 주었다.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느껴진 권격에 고불은 당혹감을 느꼈다.

"켁! 고불! 이게 뭐다 고불! 야견! 요상해졌다 고불!"

그리 외치며 고불은 야견의 술수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나 알아보기 위해 옆으로 돌며 거리를 좁혀간다.

멀리서 주먹질을 하면 그게 고불에게 닿는다.
그 방식이 뭘까?

1. 주먹질을 하면 보이지 않는 권격이 날라온다.
2. 주먹질을 하면 보이지 않는 권격이 유도되어 날라온다.
3. 주먹질을 하면 공간을 넘어 권격을 맞는다.

/고불주도 모르겠어서 야견주가 이해하는 방식이 뭔지 궁금한 것!

영혼과 자신이 이어져 있다는 믿음信을 기본으로 두고 그 무의武意를 권으로 행하는것
이라고 전 생각해오

김캡한테 대사건 지나면 몇년 지날지 여쭤보든지 해야겠어용

대략 20년 정도의 이야기랬으니까 7-7-6일지 7-6-7일지 7-10-3일지 궁금해진 것

하늘이여!! 나는 10년이 지났음에도!! 일류를 벗어날 수 없었다!

하늘이여!!!!!!!

외모묘사 다 써둔 거 보고 잠결의 재하주가 얼마나 미친ㄴ인지 알게 된 거에용🤦‍♀️ 와중에 깔끔한 거 보니까 직업병인듯

(모용진철을 보며)
(넌 왜 초절정 안됐니)

수아는 무조건 대사건 끝나기 전까지는 절정 찍을것...

수아 프라이드가 이대로 일류로 n년후 지나기를 용서 못하는거에요...

혹시 나... 요리만 하다가 끝날때까지 일류...?

“흡!”

야견은 고불이 거리를 좁히는 모습에 마음을 다시금 먹었다. 처음 보는 형태의 공격이니만큼 당황할만도 한데, 바로 경향을 파악하는데 들어가다니. 역시 하는 말은 유식해보이지 않지만, 머리는 굉장히 잘 돌아가는 사람이었다. 그럼 그걸 안 이상, 야견도 가만히만 있을 수는 없지. 바로 발을 걷어차는 움직임을 취하며 기동력을 빼앗으려 한다.

“미안하지만, 나도 이 기술에 대해서는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말이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허공에서 땅을 향해 주먹을 내리 꽂으려 한다. 추혼식은 상대의 영혼에 새겨둔 표식에게 공격을 하는 오의. 즉 보이지 않는 권격을 쏜다기 보다는, 공격이 공간을 넘어 닿는 것에 가깝다.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거리가 있더라도 공격에는 자세가 필요하고, 오히려 얼굴이 또렷이 보이지 않게되면 공격이 닿지 않게 된다. 즉 공격의 자세를 원거리에서 막을 수 있거나,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무용지물. 감이 빠른 고불이 그 사실을 알기 전에 끝을 내야 한다!

추혼법권
- 5성 발걸기 : 발로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부러뜨리거나 또는 자세를 무너뜨립니다.
- 8성 지진격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강렬한 내기를 담아 약한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주먹을 휘두릅니다.

/야견주도 잘 모르지만 3번이라고 생각해용!

나이가 들어 농익더라도 선이 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중도中道에 걸친 미인이다. 그는 감히 미인이나 미남이라고 칭할 수 없었다. 그는 성별, 그리고 감히 나이로도 구분짓기 어려운 '재하'라는 인물로서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별다른 경지에 이르지 아니하여도 축복 받은 태생 탓인지 느린 노화 수준을 가졌으니 주름 한 점 없다.
(중략)
─재하는 그야말로 화려하되 천박하지 않았다. 태생부터 고귀함을 둘둘 감싼 것 같던 신이한 모습은 이젠 세월이 흘러 자연과 동화되듯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흐르는 위화감은 간혹 사적인 자리에서 눈 마주할 때 한 그루의 고목을 잿더미로 만들곤 했다. 탐스러운 머리카락과 눈 때문이다.
새하얗던 머리카락은 더 희게 새어버려 설원을 연상케 하고, 그림자 드리운 눈동자는 색이 다르나 위태로운 슬픔을 끌어안고 있었다. 도통 승화될 수 없는 수심은 나이가 들수록 눈동자에 축적되더니, 이젠 메마른 체념까지 내포하고 있었다. 붉고 검은 동공에서 숨길 수 없는 맹목적이다 못해 광적인 신앙심과 목표를 도저히 알 수 없는 허상을 향한 기이한 집착만 아니었다면 저 사람은 쉬이 꺾을 수 있겠구나 착각할 정도로.

🤔
나이 들면 퇴폐미 추구해야지~ (욕망

저는 절정 되고 n년후하면 그 사이에 기연 남은거 다 써서 간극 올리레오....

그리고 첫 진행때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초절정에 오르지 못했다!!!

할레오

고불이 빠르게 대응하자 야견 역시 빠르게 대응한다.

야견이 다리를 걷어차는 모양새를 보이자 즉시 달리던 고불이 다리를 걷어차여 엎어진다.

동작과 결과 사이에 별다른 지연이 없다.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일지도 모르나..어쩌면 공간에 제약이 없어 즉시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

확인을 해야 한다.

문제는 야견이 여유를 주지 않는다.
주먹이 바닥을 향하고..

고불은 엎어진 상태로 사슬을 휘둘러 바닥을 긎는다.

추풍쇄 3성 토벽.

사슬에 의해서 튀어오른 흙이 고불의 모습을 가리며 고불의 머리 위까지 덮는다.

공간을 점유하는 공격이라면 고불의 주변을 덮은 흙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고..공간을 점유하지 않는다면 흙들은 영향을 받지 않고 고불만 맞을 것이다.

흙의 장막 뒤에서 고불은 다가올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358

뭔가 나이를 먹을수록 더 감찰국장에 어울리는 외모가 되어가는 느낌인 것!

(옆에서 같이 하늘이여!!! 하는중)

>>358 (세상에)

홍호로홍홍 갱신이에용
흑흑 게임하고 싶은 것

흠 잘 모르겠는 것...! 캡틴! 추혼식 말인데용! 거리가 얼굴이 보일 정도면 공격이 닿는 건가용? 아니면 얼굴이 안보이면 무조건 안 닿는 건가용?(했갈림

얼굴이 보이면 공격 되는거면

천리안 비스무리한 술법 익히면... 헉...!

"정말이지, 상냥하신 말씀을."

내면과 외면이 섞이었던가? 현세와 몽중의 틈새에서 자신을 잃어버렸던가? 온전히 전할 도리는 없으니 당신이 짐작하여 미루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년 혹은 소녀의 말씀씀이는 직설적인 듯하다가도 무녀의 공수처럼 불가해하여 어딘가 더욱 먼 곳을 건너다보며 말하는 것 같은 아취가 있었다. 부드러운 말을 속달거리면서, 흥건하게 튀어오르는 핏물 사이로 언제 무표정으로 있었냐는 양 눈을 가늘게 휘어 보이면서, 말끝을 맺은 그 혹은 그녀가 깊숙이 꽂힌 검을 그대로 흉악하게 틀어올렸다. 당신의 상태가 변화했음을 본능처럼 잡아냈지만 어디까지나 이곳은 수라옥이기에 피가 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탓에.

혈검팔초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그렇다면 제 남은 것을 부디 받아주세요, 균형을 잡는 법조차 잊어버려서 손은 꼭 잡아주셔야 한답니다?"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그대로 역수로 검을 쥔 채 당신의 심장을 노려 검을 찔러넣으려고 한 것이었다. 그야말로 짐승의 형세, 이성과 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지만 꿈결같이 흐린 사이로 엿보이는 엄니만은 기이하게도 날카롭고도 선연한 그대로였다.

//주말!이!제게!답레쓰는걸 허락했어용!!!!!! ㅜㅡㅜ 그나저나 지권인이라니 야견이 못 보던 사이 닌자의 반열에 올랐구나(아무말)

만약 시간 스킵이 4-6년이면

하늘이여!!!

약관에 오르고도 초절정이 되지 못한게!!! 말이옵니까!!!

할거에용

중원주 계신가용? 계신다면 혹시 여무주가 중원주 답레를 놓쳤다면 알려주세용....... 서치도 해봤지만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흐물텅)

물론 꿈대련/가르침이 모두 끝나면 여무는 언제 팔팔했냐는 듯 다시 흐물흐물해질 겁니다.............()
핫하 이게 니 기력(이었던 것)이다

>>364 일단 일상이니 원하시는 대로 편하게 하셔도 될 거 같은 것!

>>368 제가 아직 못쓴겁니다!
이걸 어떻게 유도하지 싶어서용...

>>371 앗 그랬던 거구나 그럼 천천히 써주세용 여무주는 여무주가 놓친 줄로만 앎(땀 닦음)
혹시 답레에 대한 합을 따로 맞출 필요가 있다면 얼마든지 말씀 주시고요

으악 집 도착!

>>350 호엑....심오해.....
>>351 의외! 17년이 지나서 3-17-0!!! 나머지 대사건은 모두 1년안에 발생!
>>356 의외로 좋지 않나요! 요리 외길!
>>358 간만의 위키 업데이트인것! 친아빠랑 양아빠 중 누구 닮아가는지도 궁금쓰
>>359 >>362 하늘: 왜 나한테 그래....
>>365 무림 스나이퍼다!
>>370 넹넹 알겠ㅇ용!

>>369 홍홍 꿈속이 본 성격인지 어떤지 궁금해지는 것!

분위기는 양아빠고 외관은 선이 가는 친아빠 닮아갈 것... 위태로움 사이에서 보이는 노련함? 독기? 하여튼 위태로운데 만만한 줄 알고 건드리면 X되는...

어라 이거 극한의 야근으로 나흘 밤새우고 예민해진 사람이네용(뭐

한번에 78910이면 정마대전이라도 일어나는 것이(공포)

>>376 그 쯤 되면 천강객잔은...

다시 지으면 무너지고 다시 지으면 무너지고 다시 지으면 무너지고 다시 지으면 무너지고 다시 지으면 무너지고 다시 지으면 무너지고...

‘이겼다ㅡ!’

비겁한 도주에, 허를 찌르는 공격이긴 했지만 지진격은 일격만으로 땅을 뒤흔드는 공격. 고불이 만약에 공격을 막지 못한다면 작은 체구로는 다 받아내기 힘들 정도의 일격이리라. 야견은 그렇게 생각하며 망설임 없이 주먹을 뻗는다. 아직 독고의 기술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이기는 것은 언제나 최우선이었다.

“하아!?”

그러나 야견의 승기는 고불이 휘두른 사슬에 의해 일어선 토벽에 의해 가려졌다. 추혼식은 상대방의 얼굴이 또렷이 보이는 거리에서 원격으로 타격이 가능한 무공. 그렇다면 상대방의 얼굴이 모종의 수단으로 가려진다면? 물론 진짜 추혼식이라면 그와 관계없이 공격이 닿을수도 있지만, 오의를 처음 익힌 야견은 망설임을 가졌고. 지진격의 직격은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흙벽 너머의 고불에게 충격이 가지만, 충분히 버틸 수 있을 정도의 것이었다.

“....옛날부터 생각했는데. 고불 형님 의외로 학문을 해도 잘 할 것 같단 말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바로 권풍을 날려 흙벽을 부수려한다. 백보권을 연습하는 일환이기도 했다.

/일단 반 정도 먹힌 걸로 생각했어용!

>>375 어라 이거 극한의 야근으로 나흘 밤새우고 예민해진 사람이네용....(토닥토닥쓰)
>>376 그런데 그것이 실재로...
>>377 의외! 대사건이 있는 곳마다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무장포장마차로 재개업!!

>>374 현실에서도 팔팔하기만 했다면 저렇게 말했을 정도로 본 성격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왈칵)(?)

“하앗..! 사람 허벅지를 뜷어버리고도 잘도 듣기 좋게 돌려 말하는군! 어디의 무당이신가?”

어느 정도의 부상을 무시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고통을 지울 수는 없다. 야견은 약간의 고통을 참듯이 씨익 미소 짓고는 다음 공격을 대비한다. 송곳마냥 깊숙이 박혔던 검이 호쾌하게 들어올려지고, 묵직한 도끼마냥 야견의 가슴팍을 가로지른다. 촤악하며 사방으로 번지는 출혈. 팔과 다리는 금속처럼 경화시킬 수 있지만, 나머지는 아직 그 경지에 다다르지 못했다. 조금씩 의식이 흐려져 가는지 눈앞의 소년인지 소녀인지 모를 누군가의 눈이 초승달처럼 보인다. 아니 원래 그랬던가.

“아, 부탁을 해주니 손은 잡아주지. 다만 말이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한 손에 내공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거리를 넘어 상대방의 영혼을 따라 타격하는 추혼식의 묘리에 더해. 육체를 넘어 영혼에 직접 상처를 새기는 추혼일권. 거기에 더해 백보 밖에서도 상대를 절명시키는 백보권의 묘리가 담긴 일권. 파계회의 권에 대해 모르는 여무라 하더라도 알아볼 법한 양의 내공이었다. 야견은 엄니가 발하는 피의 폭발 사이로 일권을 던진다. 피의 폭발 너머에서 퍼지는, 짐승의 영혼을 때리는 충격.

“잡은 손을 어디로 던져버리건, 그건 내 자유겠지!?”

이런 말이 있더랜다. 사자는 제 자식을 구덩이로 던져 키운다나. 진위를 알 수 없는 속설이지만, 야견은 그 말이 꽤 맘에 들었다. 말하자면 이것은 여무를 구덩이로 던져 버리는 일이었다. 이미 혼란한 영혼이 상처를 딛고 일어서든. 아니면 치료하지 못하고, 현세로 돌아가지 못한채 사라지건 그것은 이제 여무의 몫이리라. 어찌됐건, 야견은 그 너머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꿈에서 깨는 것이었다.

/막레! 입니다! 잇든 말든 편하게 해주세용! 홍홍 혈검문식 싸움 체험 재밌었던것! 선혈낭자!!

>>380 호에에에엑...!

흠

홍

박사님을 아세요?

https://ibb.co/4JdR0t7

구도를 전혀 안 잡은지라 1시간 뒤 펑인 거예용

>>386 나의 뇌에 저★장

개빡친 재하가 보고싶어용(본인이 오너임

지원이가 T행동을 한다면?

"님 화남? 화난건 도움이 안 됨. 잘 생각해보셈."

>>389 어...
멘헤라 스위치 딸깍보다 더한게 오게 생겼는데용(동공지진

재하에겐 T행동하고
예은에겐 F행동하는

지원이(아무말)

>>390

2차 정마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들...
당철운의 죽음
사천전역 사건
파마전율 사망

>>386 호엥! 금손재하주의 연성!

빡친재하가 제일 좋내용!

>>381 이 편이 깔끔해 보여서 막레로 받겠습니다..........! 홍홍 저도 재밌었어용 혈검문 무공을 묘사하려면 피 묘사가 불가피하구나........(새삼 깨닫기)

>>386 (봤다)(뇸뇸뇸)

>>391 >>392 (동공지진)

>>394 하잇! 피 철철!!!!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여무는 선짓국 잘 먹나요(아무말

흡혈귀 특식 선짓국!

그러고보나 한국에 사는 흡혈귀는 선짓국을 먹는감! 마늘 때문에 못 먹나? 어니 선짓국에 마늘이 들어가나? (의식의 흐름쓰)

>>399 한식에 마늘과 장이 빠지는 경우는 드물죵

불쌍한 코리안 흡혈귀들 ㅠㅠㅠㅠㅠ

(벌떡)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소신발언)

천마님이 진짜 제일쌔면 선계 일짱 먹고

선계에 마교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잘 먹을 것 같아요(아무말 받아치기) 양갱도 잘 먹지 않을까용? 물론 단어 그대로의 의미로 양피로 만든 그것이요........()

>>402 천마신교 레스주가 다 신도가 되는 거신가

아니면 신도 자질이 있는 사람들이 천마신교가 되는 거신가

미스터리..

짓쳐드는 검이 허리를 향해 날아든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피가 흐르는 것을 볼지도 몰랐다. 허나.

카가가가강!!!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절정에 도달한 중원의 신체는 아랫경지에 쉽게 베일 것이 아니었다.

"허허. 훌륭하구려."

얼핏 본다면 마치 놀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중원은 진심으로 감탄했다. 마치 혼이 없는 괴뢰처럼 움직이는 그였으나 중원의 의도를 그대로 따라했다. 그 움직임, 실력. 충분히 가르친다면 도움이 될지도 몰랐다.
탐이 나는 인재이다. 꿈인 것이 아쉽도록
"이성을 찾으시게. 그렇지 않는다면 이 가르침을 파하는 것도 어렵지 않네. 흐릿히 느끼지 않나. 태양혈이 불룩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분명 일류의 그것일 것인데 자네는 그런 상태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보는가?"

빙그레, 중원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한 손은 땅으로, 의수가 있는 팔은 하늘을 향한다. 마치 그것을 뒤집기라도 하려는 듯한 자세로 눈앞의 존재를 기억했다.

"개꿈이라 생각하게. 소협의 이름은 모용중원. 사람들이 이르기를 북천독수. 또한, 소가주라 부른다네."

싸움에 이르기 전. 서로의 이름을 교환한다.
그것이 중원의 진심 일부분이었다.

스레 내외로 숭배하다 보면 기복신앙은 승리하는 것입니닷!!!!

>>405 히익...!!

흡혈귀들 선짓국 마늘 어쩌고 논해보기도 전에 십자가 행렬에 죽어나가는 곳이 한국 아니었나용!!

>>408 히이이이익!!!

>>410 흑흑 ㅠㅠㅠㅠㅠ 흡혈귀 귀권 보장하라!

그러고보니 혈검문은 왠지 전서구 대신 박쥐 쓸거 같고 그러네용

지나가던 선비도 괴력난신!!! 하며 활 쏘고
스님도 불경한!!! 하며 창 휘두르고
집 뒷산 호수에는 신선이 살고

와 요괴한텐 최악의 땅인 듯..

"하! 결국 그랬던 거지. 그런 사람인게지. 몸 내어주는 약조 따위는, 내가 목숨 두 번이나 바쳤던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게야. 마두를 농간하는 동안 퍽이나 즐거웠겠구나."
"하하, 하하하…… 하……."
"재밌었니?"
"내가 네게 몸 내어준 것이, 마음 내어준 것이, 내 위신 전부 내려놓고…… 충절에 금을 내버린 내 행동이…… 네겐 유희에 불과했구나……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
"흑야. 어디 있느냐."
"돌아가자꾸나."

🤦‍♀️

>>413 가기 전에 지원이 팔 함 씨게 깨물고 가죵?

"그 고통 하나. 내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니겠으나."
"네 언젠가 파멸할 때 덧되길 바라노라."

(냠)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다리스로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아님)

팔냠 오지네용 맛있다... 이게 바로 앵슷연륜의 짬...?

남들은 검기좍좍을 맞으면 끄앙! 하지만 보장된 샌드백 모용머시깽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수련시 많은 애용 부탁

으아 왜 안아파해오;;;(무서움)

그것도 딴 부분이 아니고 눈에 띄일 팔뚝쪽, 강하게 깨물고 거기에 피 조금 나거든 닦아주면서 대사 쳐야죵.

저 말하는 재하도 지금 정상아님. 이미 머릿속은 혼란스럽지만 가슴은 두근거림

>>417
1. 장점
1.1 강력한 방어력
비취신공에서 비롯되는 짱짱한 방어력에 황룡갑이라는 이계의 보패가 어우러져 화룡점정을 이루었다. 검기에 피해를 덜 입을 수가 있다?!

(긁적)

>>418 하 적폐캐해라도좋다썰풀어줘요아름답다(냅다이러기

이게 피폐순애(일방적)의 원시전형이거든용.
이따금 눈에 띌때마다 날 잊지 못하겠지? 하면서 하는 그 맛이 피폐여주순한맛이고
이제 매운맛이면 팔가져감

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더니 요즘 맛에 길들여진 재하주는 다시금 집밥을 찾게 되는 거예용..................

역시 파마전율님...
마교도의 마음을 뒤집어 놓으셨다

그리고 다음날 재하가 머리 완전히 묶고 돌아다녀야함.
그러고 왜 묶고 다니냐 물으면 "주군께 충정하는 사내가 머리를 트는 것이 무엇이 이상하오." 하고 웃어야함

님 왜그래요
: 로판섭남보고 꽂힘

제가 들어오기 좀 전에 뉴-마교-특성 선발대회가 있었죵?
신녀 아니면 36장로가 정식으로 나오면 하고 싶었어용~

어째서 입마관 유령은... 선택되었는데도...

크윽

(답레를 쓰고 싶은데 중원주의 썰이 더 달달하다)(합냠합냠 주워먹기)

곧바로 거리두는 양 하는 것이 이것이 정말 별미네요 하오체까지 완벽하다 그냥 @ㅡ@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트는 거 진짜 어케아셨지 재하 주군께 충정하고 사랑하기 전까지는 포니테일 내지 머리 온전히 쪽지고 다녔던 거예용... 대박이다

무틀딱 무협로멘스 경력 무시못하죵 홍홍

신녀 특성 그거 정말로 간지나긴 했어용........... 아니 그렇잖아요 이름부터가

저는 추방자 나왔으면 천마신교 투신했어용

신녀 픽 하고 제일상마전 투신해서 무협로멘스 찍기~

신녀 간지나긴 했지용 (끄덕)

아... 이건 너무 뇌절...같은데 결혼은 하지 않지만 대신 제자를 들이는 걸 생각한 거에용... (뭐

그건 신녀가 되는 게 아니고 신녀를 천마신 아래의 그것으로 본다거나 그런거일걸용...?(무틀 특 :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함)

>>434 제자 안 들여도 되죵.
후원자가 되서 유사연애해도 됨

이게 더 맛있음

>>436 미쳐

"왜 저에게 이러십니까."

그가 물었다. 의문이 가득해보였다. 손끝을 내가 준 물건에 두고 메만지면서도 의심을 내게 보낸다.

"단지 주고 싶었을 뿐이란다."
"왜 주고 싶으셨습니까."
"얘야."

"너는 그냥 받기만 해도 된단다. 무엇을 바라는 것도 아냐. 너는 단지 내 곁에서 낭창히 웃어만 주렴."

나는 그럼 그것을 사랑이라 착각할테니

>>435
situplay>1596982092>187

이런거 아니었나용? 홍홍

광기잇!!!!!

홍홍 영화 보고 올게용!!!! 마블스 재밌었으면!

>>439 신녀라는 사람이 새로 나타남 <<
선택자는 이 휘하의 사람

이거였을거에용 홍홍~~

>>440 다녀오세용~

>>441 ! 역시 선배님이십니닷!

거짓말이라는 것정돈 안다. 거짓 사랑이라고 머리가 말한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중독되었기에 그 순간의 감정과 오감의 황홀함을 듬뿍 끌어안고 거짓 속에서 죽으려 할 것이다. 너는 여전히 나를 의심하겠지. 너는 이후로도 나를 믿지 못하겠지. 그러나 괜찮다.
사랑하는 존재란 것은 언젠가 버려지는 것이 당연하니까. 사랑받는 너는 영원할 것이다.

다녀오세용~~

으 추워용 공기는 또 왜 이렇게 서늘한지 ㅜㅡㅜ

그러니 나를 사랑하다 죽게 해다오. 바보가 되어 죽는 것이 내 운명일지니

하는 이런 피폐사랑맛도 제가 좋아해용

>>438 제가 요즘...... 무협리디를 보거든용.....
아...... 젠장
젠장젠장
이러다가 정신차린 지원이가 잡으러 왔을 때 장성한 후원자가 막아세우고 후원자 떡발리다가 결국 재하가 날 갈기갈기 찢어놓고도 아직 찢을 것이 남았나보오. 마두의 목 치러 왔나? 하면서 후원자 치료해주고 잡혀가야함 (중원주: 뭘 본거야 이 사람)

자극적인 것만 보면 사람이 이렇게 어휘력 딸리고 매운맛만 추구하게 되는 거예용

솔직히.......... 피폐로판도 맛도리인데 요즘... 피폐리디도 진짜 맛있거든용 얘네가 집착이랑 사랑 비틀리는 게 비슷한 결인데 리디는 좀 더...

좀 더.....

좀......... 그만 얘기함

>>446 치료할만큼 살아있으면 안돼용.
앞에서 죽은 것을 보면서 지원이가 여기에 계셨군요. 다른 사랑을 찾으셨나봅니다? 하면 암. 그렇지. 또 바보같은 사랑을 하는데 당신이 칼을 꽂는구나. 눈을 피해야죵

>>448 아아악 진짜 나보다 더한 사람이야(극찬

>>447
좀 더
ㅎ

왜 눈 피함?
- 보면 또 심장아 지랄마 해야함

헉

>>450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역시 으른이라 잘 알고 계시는군용 (˵ ͡° ͜ʖ ͡°˵)

심장아 지랄마 < 미치겠음 이렇게 맛도리인 걸 상판에서 볼 줄이야

제가 따지라고 하면 아무래도 좀 더 늙고 먹은게 많다보니...

집밥의 맛이 나용
움마...(중원주: ?)

아 물돈 옛날은 그...
좀 더 야만의 시대라서 '검열'의 도움을 못 받은 게 더 많았죵..

히에엑

와기수아주에겐 별세계 이야기였군용?😉

중원주 학교시절에 정상결전이 있었다고 하면 수아주의 세대차이가 느껴지실 것

뭣 정상결전...

뭣

충격 받으셨어

헐

헐

내일 전까지 일상할 사람 구합니닷!!!

에이스가 죽었다고 했을때 학교에서 난리 ...

훔

(썰냠냠)

>>468 >:3!!

>>469 홍!! 홍홍!!!

>>470 이 자를 매우쳐라...

>>471 아니 어째서에용!!!!

위에 있는 썰 때문인 것(?)

재하 연성 보셨어용?

>>472 이유를 토해낼 때 까지 고문해주지!!!!
홍홍 어여쁜 중원제일미, 교국제일미를 둘 다 손에 넣은 부러움 때문입니닷!!!

양손의 꽃

정실 얀데레와 첩 멘헤라

>>473-474 크아아아아악
하지만... 하지만 둘 다 좋아했는걸용... 어쩔 수 없었던 거에용...!!!(쓰레기)

연성...못봤어용...

중원제일미...

이 이수아가 탈환해주지(아무말)

금발 태닝 사파가 되기로 한 수아라니(?)

금테사 수아...

갸루같아서 아름다워용!!

(그리고 아무 생각 없는 화산제일미의 차지자)

>>480 이미 차지했으니깐!!!!!!!!!

5분이에용
https://ibb.co/GxdCZhP

>>480-481 (납득)

크아악 백면금모구미씨 지켜봐줘!!!

꽃쟁탈전을 일으킬게!!!(뭣)

뭣

>>482 오....오....
눈물 흘리는 재하 개맛있다(????)

뭣

뭣

모용중원이 화산제일미를 협박했다!

뭣

근데 꽃쟁탈전 진짜 일어나면 재미있을 것 같은 거에용

>>486 입술 악물어서 피날 정도로 울음을 참아보지만 결국 후드득...

>>491 ㄹㅇㅋㅋ

꽃쟁탈전(꽃이 화경임)

>>492 자세히 보니 피였다.....
이런 세세한 포인트 너무 맛있...

>>491 ㄹㅇㅋㅋ

>>494 꽃이 신랑 후보들 다 패버리고 하렘을 만드는 전개(???)

꽃게쟁탈전...

팽가 아님? ㅠ

용궁매운탕 탕주 미사하란이 시원한 국물을 위해 참전하고

ㅋㅋㅋㅋㅋ시원한ㅋㅋㅋㅋ 국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50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 팽가라고 생각하니 개연성이 있어용...!

>>502 꽃 쟁탈전이 사실 꽃 쟁탈(전국의 잘생긴 미남미녀수집)인거임........

남편과 와인을 수집하시는 절세의 미녀처럼용?

태정이를 위해 절세의 미녀를 수집하는 수아(아무말)

>>504 불란서산인가용?

무공 알려주는거 엄청난 생각이 났어오...

>>503 쟁탈전(본인이 함)이냐구용 ㅋㅋㅋㅋㅋ
>>504 모든 컴덕의 이상형....

일단 필수적으로 주화입마가 필요해오(...)

>>506 백희자인白熙姿人 리사 수...

>>508 뭐? 사파의 중원제일미와 낭인제일미, 신강의 교국제일미남과 복건제일미?
하하 당장 노략질을 해주지 (막 이럼

수아노이에게 혜신공 배우고 싶읍니닷

>>509 ㅖ?
>>511 으아아악 중원금태양이다

호오 좋다

6성까지 익히도록(?)

그런데 저희 지금 대사건 6 돌입... 아직... 안 했죵? 했나? 아닌 것 같은데 타임워프는 어쩌다 말 나온거죵?🤔

대사건 끝나면 시간 스킵할거 같데오

캡틴이 시간 넘어가신다고 하셨던 것 같아용

>>515 3성까지만 익힐것입니닷!!!!

>>516 넹 아직입니닷

끝나면?
저 잠시 정주행좀 하다 올게용

아 아직 돌입 안했어용??? 그럼 아직 워프까진 시간 남은 거네용? :0

이번 대사건 끝나면

왜인지 제가 이겨서 정파승리다 : 모용할배의 계획 시작될 듯
사파승리다 : 할배가 또 눈 뒤집힘

이럴 느낌

:0??????????(도자기짤)

일단은 어케되든 재하 퇴폐미는 참을 수 업지

어 글이 조금 안 쓰인다 중원주 답레는 천천히 드릴게용!

타임워프 계획이 변경되어서 조금 미뤄진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무주 착각이었나요...............??? (헷갈린다!)

타임워프 계획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용!

아!!!!

남궁지원 멱살 잡고 빤히 내려다 보다가 대뜸 키갈하고싶다!!(큰 소리로 얘기하지 마)

내일 진행 오전 11시 가능성 마우높음

확인이에용~

키에엑

캡하에용~~

확인이에용~!

캐푸틴

>>526 (해도 되는데)(?)

홍홍홍

홍홍 오늘은 일찍 자야겠서용

막리노이 잘 자는겁니닷!

정산

잘자용!!!

현주 푹 자용!!!!

>>533 어 진짜용? 헤헤 넘조와

>>536 정산!

>>536 정산!

>>535 >>537 >>538 앗...! 내일 참가하기 위해 일찍 한 새벽 1시쯤 잔다는 의미였습니닷...!

으앙 말이 끊어졌다! 정산 내일 아침에 해둘게용!

그리고 마블스 감상....음 걍 평이했어용....

새벽1시는 일찍이 아니에욧!!!!!!!

마교의 중소협 막리노이!!!

중소협이라니까 중소기업 같자나요!

대협이라 하기엔 무력이 약하고
소협이라 칭하기엔 배푼 덕이 크니
중소협이 어울립니닷!

김캡구래서

승자는 누가 될것 같은건가오..

마교에 한 표를!

>>547 역시 막리노이!! 올바른 한표입니닷!!

저는 사파니까! 사파에게 한표를!

을 하지 않고 사표를!

>>549 죽여주마 흑천성의 야견...!

>>549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

>>318
"당연한 말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합니다. 봄은 겨울을 녹인다. 그런 당연한 말을 하는 것처럼요.

"여기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분명 이곳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겠지만... 분쟁이 일어난 곳은 이곳보다도 도움이 필요할 거야."

단단한 확신이 담긴 목소립니다. 상황 판단에 확신이 깃든 것인지, 혹은 도움이 필요한 것에 가겠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요. 어쩌면 그 둘 모두일 수도 있겠네요. 자련은 미소지으며 말을 잇습니다.

"천마님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야지, 난 그러기 위해 천강단원이 되었으니까."

당신의 말에 자련은 까르르 웃습니다. 당신 자신을 잉여 인력이라고 칭하는 게 웃긴 모양입니다. 그야, 당신은 천재잖아요! 공공연한 천재요. 그런 사람이 본인을 잉여라고 칭하는 게 역설적으로 느껴진 모양입니다.

"별 일 없었단 말이구나? 우움... 그래도, 재밌는 일 하나도 없었어?"

자련노이 답레 늦는것입니닷!!!!!

>>550 >>551 끼에에에에엑! 나는 중립국!!!

>>554 죽여주마 금양지의 야견!

>>552
"그것도 옳은 판단이지."

절명의 위기 속에도 기회는 있다. 그러니 나와 상관 없는 타인의 위기라면 더욱 그렇지. 운남으로 떠난 동안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마신께서도 만족하실 결과를 내길 바라며 잠시 손을 깍지 껴 기도했다.

"재미난 일이라 하면, 그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중원에 파다한 독고세가의 이야기? 아니면 감찰국장님의 이야기?"

자련은 친화성이 좋아,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주변인에서 끊기는 일이 없으니 괜찮은 포장을 해본다면 여론을 이끄는데 탁월한 인물이다.

>>555 아니 금양지는 좋은 남자 찾아가고!!!!

저는 어른스럽지만 (이하생략) 한 스승님의 야견이 되고 싶은 것!

>>553 끼야악-!! 죄송하다는 것입니다!!! 련주도 이 시간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553 시아에겐 10분도 늦는건가....하야이..!

깁캡의 결정

시아주로 할게용!

>>557 그게... 금양지입니닷...!

>>558 아닙니닷!!!! 편하게 이어오는겁니닷!!

>>559 지금 밖이라 이제 끝입니닷...

시아주 추카해욧!!!!!!!

소감 한마디 해주시죵!

>>560
크하하하핫
이몸은 이제 권력을 손에 넣었다
조아려라 많고 많은 피지배층아!

농담입니닷!!!!!

#도전과제

를 넣고 정산에 필요한 도전과제를 넣으시면
이 시아주 정리하는 것입니닷.
이번주는 초판이니 내일 오전 9시 까지 받는 것입니닷!


To. 캡틴.
도전과제 정산은 어느 스레를 기준으로 하나용?

흑흑

기연 3개를 한번에 쓰겠다는 야망이...

>>565 토닥토닥쓰

일단 저는 당장 기연 급한건 없으니까 정리는 추후에 할게요!

내일 다들 한꺼번에 할 것 같으니....일을 좀 줄이는 차원에서.

도전과제 정산은 진행 직전까지에용!

넹넹. 그리고 캡틴. 대진표 문제는 어찌할까유.

흑천성 군이랑 거대문파 군 수 알려주면 대충 짤게용.

아님 걍 금봉파에게 넘기고!

꺅 시아노이 축하드려용!!!!!!!!!!!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용 김캡

인연 < 이 도전과제 지원이랑 재하는 달성이 된 건가요 새로 사랑을 찾아서 환장할 사-오각관계를 만들어야 하는 건가용(김캡: 뭐라고용???)

>>556
당신이 기도하자 자련 역시 따라 기도합니다. 부디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더 많은 사람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우와, 선택지가 두 개나 있는 거야?"

굳건한 확신으로 가득하던 소녀는 어디 갔는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자련은 이야기꾼을 보고 몰려온 어린아이와 같은 얼굴입니다. 순하고, 어리며, 천진한 낯입니다.

"으-음... 고르기 어렵다! 둘 다 재밌을 것 같은데..."

손으로 턱을 받치고 미간까지 찌푸리며 고민합니다. 누가 보면 아주 중대하고 진지한 일을 고민하는 줄 알겠습니다. 마침내 고민을 끝낸는지, 자련은 번뜩 외칩니다.

"감찰국장님 이야기! 먼저 들을래!!"

홍홍~
무림 초출은 전부 해뒀으니 이거는 걱정 마세용~

>>572 넹네레넹!

>>569 데이터를...봐야....

>>570 달성되었다고 봐야겠죵!

재하: 엣취! ……누가 소마의 이야기를 하나요...?

>>575 압도적 감사
하마터면 재하 시집보낼뻔(?

갑자기 궁금해져서 도전과제 목록을 정주행하고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도루 항목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겁니다...!!! 중원 아이도루 데뷔, 실존????

아이도루 김캡

금양지한테 대회구성을 넘기는 것입니닷..!

>>574 번거로우면 나중에 하세용! 어차피 내일은 팔천군한테

'나 대회 나가는데 그래도 명색이 제자인데 무공 하나는 알려주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할 예정이라...

>>578 무림 아이도루!!!! 천마신교 아이돌!

.....뭔가 되게 사이비스럽.....

>>580 싫어여....

아니 뭐 혹시 모르니까 금양지한테 맡긴다...
하기 전에 질문권 써봐용! 얘한테 맡기면 대회가 어떻게 될까용?
하고!

>>583 시작도 못하고 좌초된다는데 도화전 10개 걸게용...

아이도루 김캡...!!!

>>582 무림 아이돌: 문제 없음, 왠지 전투도 멈출 수 있는 평화의 아이콘일 것 같음
천마신교 아이돌: 문제 많음, 사이비 포교용 얼굴마담일 것 같음(...)

홍..홍...축하해용 시아주! 달성된 도전과제 모아서 올리면 되나용?

내 맘에 무림이 버블버블

>>586 그렇습니닷!! 근거도 함께 부탁하는 것 입니닷!

#도전과제

출사표
요리사
상인

정도인 것 같습니닷...!

지금까지 한 진행에서 해도 되나용?

#도전과제

출사표 : 녹사노이랑 돌렸습니닷...!
요리사 : 엄 노인에게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습니닷...!
상인 : 엄 노인에게 팔았습니닷...!

근거입니닷...!

>>589
막리노이
강호초출/출사표/요리사/상인

확인입니닷!

>>590 >>575 에 따르면 그렇습니닷!!

#도전과제
출사표: 현 오라버니와 돌렸고 시아 언니야와 돌리는 중인 겁니다...!!

>>585 뭔가 천마신교 찬양 노래 같은거 있을거 같구...!!!
>>587 (대충 볼 두들기는 안무)

음..대회에서 진 건 병가지상사에 포함되지 않겠죵?

>>596 전투와 비무의 차이가 구별되어 있는 것 입니닷...!

>>594 확인입니닷!

그건 진거려나용

살려다오! 아직 아무도 안죽였지 않나!

>>595 우후후후... 과연????

김캡(아이도루 도전과제 달성

대체...?

캡틴 >>583 물어봐도 되나요(머엉

>>601 무림비사의 아이도루 캡!!!!

꺄아악-! 무림의 아이도루 김캡이야-!!!!(모브의 웅성웅성)

김캡! >>599!

달성한... 도전과제?

#도전과제

<강호초출>: 2021.12.05에 situplay>1596387069>253를 기점으로 하란이와 일상을 돌려 달성한 거예용!
<출사표>: 마찬가지로 2021.12.05에 situplay>1596387069>364를 기점으로 달성한 거예용!
<항쟁>: 2021.12.26에 situplay>1596403073>730를 기점으로 전쟁에 참여한 거예용! 이 항쟁으로 하여금 승전보, 생사결, 신앙인을 모두 달성했어용!
<승전보>: 2022.01.15! situplay>1596421107>789 후술할 생사결! 승리한 거예용!
<생사결>: 2022.01.09로 시작해서 situplay>1596414068>621로 하여금 situplay>1596414068>641 부상 5단계를 입어 목표를 제거하고, situplay>1596421107>789로 하여금 승리한 것.
<방문자>: 2022.02.26 situplay>1596438089>709 산동으로 가고자 허락을 맡고 결혼식도 가기로 했어용! 이후 situplay>1596447065>91 산동에 도착한 것!
<신앙인>: 2021.12.05부터 시작해서 제일상마전의 의뢰(situplay>1596387069>287)가 있었고, situplay>1596387069>308과 situplay>1596387069>965로 하여금 '제오상마전이 군공을 세우는 것을 막는 의뢰'를 수락했어용! 이후 제오상마전의 이른 참전을 막아내고(situplay>1596403073>75, situplay>1596403073>88) 군공을 세우는 걸 막았어용!
<사역마>:
<인연>: 남궁지원이랑 습... situplay>1596552091>883 제가 먼저 선고록 쳤고용 situplay>1596552091>969에 지원이가 맞고록 쳤고용 situplay>1596558089>495 아무튼 situplay>1596558089>623 이러저러 situplay>1596558089>639 사랑을 달성한 거예용! 날짜는 맞고록 기준 2022.07.10!

>>606 홍홍홍!!! 고생하셨습니닷!!!

@김캡
도전과제 달성은 언제부터가 기준이 되나요?
예를 들어 여무주도 강호초출이나 출사표를 달성했다로 칠 수 있는지...........!

어어어 잠시만용!!!!!!!!!!! 사역마!!!! 사역마는 기연을 써서 situplay>1596468084>576 도깨비를 제압하고 situplay>1596468084>598 수집을 제안하고 situplay>1596468084>642 situplay>1596481068>233 이름을 지어준 뒤
situplay>1596481068>240 사역을 시작한 것!!!!!!!!! 날짜는 2022.03.20!!!

하!!!!!!! 내가해냄!!!!

(석가장주에서 흑천성의 호남 점령을 저지한 것도 수호자에 포함되는지 고민중인 하란주)

어...어... 저렇게 링크 하나씩 가져와야 하나용?

>>611 홍홍 아니에용
대략 어느 쯤이다.. 하면 제가 찾을거에용!
(이렇게 하면 재하주에게 넘 미안해집니닷... 재하주 사랑해.... 감찰국장님짱....)

제가 저렇게 세세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극J라서 이렇게 정리한 거니까 괜찮은 거예용~

어흐흑 미안해용..... 사랑해용....!!

강호초출 situplay>1596547112>949
출사표 situplay>1596566073>505 하란이랑 가르침이 아마 첫 일상이었을 거예용

뉴비 여무주는 한 것이 이게 전부예용 이 정도면 진짜 명예 뉴비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용??????? 3ㅡ3

김캡....

근데 의외로 꽤 많이했네요 이거

이게 정산갯수가

도전과제 '하나'당 이면 시아주한테 한 1.5기연 정도 들어갈듯

강호초출 : 설명 생략1
출사표 : 설명 생략2
항쟁 : 석가장주 최후 전투인 사생아 총관 2공자 삼파전에 참전(석가장주 난지여음 동여뇌정)
승전보 : 위 전투에서 승리함
병가지상사 : 비극의 용생자에서 혈귀자 경재성에게 패배(비극의 용생자 몽롱하여 희미한데 구름을 타고 멀리 가도다)
방문자 : 설명 생략3
용봉지회 : 대화산 논검 참가(대화산논검 즐거운 휴가)
호방 : 패울부의 호감도 4 달성(예은낭자 강압적 창발)
요괴엽사 : 인면지주 사냥 (예은낭자 대모벌의 시간)
수호자 : 석가장주에서 승리하여 흑천성 및 마교의 호남 진출 저지(석가장주 난지여음 동여뇌정)
모험가 : 독고구검 대사건 완료 (독고구검 목상어 레이드 개진)
흥청망청 : 용궁에 용궁주목을 설치하며 10금화 소모(비극의 용생자 죽임을 당해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자립 : 독고구검, 홍로백귀 소방쾌와의 전투에서 무릉도원 물품 사용 없이 승리(독고구검 홍로문 해골)
생사결 : 위 전투에서 부상 5단계 상태로 승리
도사 : 생장선술 습득함(독고구검 산동 다시 갈거니까)

강호초출 출사표 방문자는 음..제가 진행하고 일상하고 빨빨거린게 몇년인데 굳이 설명을 붙여야 하나 싶고(?)
괄호는 무림비사/스토리 - 미사하란 문서 기준으로 표기된 위치에용!

이게 음ㅊ어 많아용 생각보다

>>619 홍홍 고생하셨습니닷! 천천히 확인하겠습니닷!!

>>620 그러게용, 사실 131? 스레부터 시작할 줄 알았는데 과거 행적도 달성 가능하다고 하시니!

한 1.5기연이 아니라 2.5기연에서 3기연 갈듯

>>622 흠...(전교1등을 보는 전교2등의 눈초리)

이게 14명이 강호초출 출사표 만 해도....

14x2x5=140도화전...

히에엑

강호초출 - 설명 생략
출사표 - 설명 생략
승전보 - 이수아 - 독고구검/요괴 죽이기 - 요괴에게 승리!
방문자 - 태정이 만나러 이동
비호감 - 이수아 - 독고구검/최초의 묘역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외팔노인 호감도가 2보다 높을거 같지 않음(김캡 확인 필요)
요괴엽사 - 이수아 - 독고구검/요괴 죽이기 - 뭔 이상한 외다리우산요괴 죽임
자립 - 이수아 - 독고구검/요괴 죽이기 - 도화전 소모 없이 승리!

수아노이도 고생하셨습니닷!!!

크아악 시아주 일시불 땡긴다!!

진행하면서 꽤 친해졌다는 묘사가 있는 npc들이 몇 있어서 풍류인도 달성이라고 생각했지만.. 명확하게 호감도 4 이상이라고 못박힌 건 하나 뿐이었던 것. 하란이 혼자서 친해졌다 생각하고 북치고 장구치는 Wls이 된 기분이라 조금 슬퍼용..흑흑

시아주의 !가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닷...!

저것은 도화전이 굴러들어와서 보이는 기쁨...!(왜곡된 시야)

>>628 크히힉.....

>>629 수아노이.... 너무 미련을 갖지 마는 것입니닷. 이 막중한 권위는 시아노이의 것입니닷!

이 미련...

고서점에서 푸는 것입니닷...!

오거라 김캡 이 고서점에서 3무공을 뽑기 전까진 나가지 않겠다(뭣)

그런데 시아노이...

혜신공 배우고 싶은 것입니깟...?

그렇습니닷! 아름다워지는것입니닷!!

- 2성 미형 : 몸이 유려해지고 보기 좋게 변합니다.

역시 이것이 목적이었군요...

좋습니닷.... 그넫... 어떻게 가르치지...?

역시 전통의 꿈...?

시아노이의 의견과 다이스를 굴리라는 것입니닷...!

1. 낮은쪽이 2. 높은 쪽이

.dice 1 2. = 1

.dice 1 100. = 82

도전과제 캐릭터별 정리

막리현 situplay>1597003073>591
자련 situplay>1597003073>594
재하 situplay>1597003073>606, situplay>1597003073>609
여무 situplay>1597003073>615
미사하란 situplay>1597003073>619
수아 situplay>1597003073>626

>>635 꿈이 좋지 않겠 습니깟?
일상은 나중에 제가 선레를 드리겠습니닷!!!

>>636 하란노이...!!!!!!!!

강호초졸
출사표
승전보
- 늑대전 승리
방문자
- 애매한데 대화산논검때!
협객
- 하인 구하기
용봉지회
- 대화산논검!
호방
- 모용진철, 정도연
풍류인
- 모용벽, 모용진철, 정도연
요괴엽사
- 예은낭자 당시 요괴사냥 후 절정도달
인연
- 매화봉 정도연
생사결
- 제갈세가 협객 플레이 당시 화석도 11성 사용으로 5단계 도달 후 승리

+ 자립

석가장주 - 북적대장 잡을 때 무릉도원 비사용하여 승리

낭인
예은낭자 - 석가장 참모 파트에서 사파 정리함

모두 적용시 도화전 270개...
만약 길라잡이도 50개만 취급되면 320개...

끼에엑

무림비사에 도화전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돔황챠!!!

김캡이 지금 취해서 질뭉에 답을 못해룡 홍헝...

히에엑

CapKim...
설마 도화전 걱정하지 마시라던 게 이 이유였습니까 흐흑

코가 슬슬 나아가니까 이젠 이빨이 말썽이네용 치실하는데 딱 소리 나면서 세면대로 떨어지는 이빨조각(사실 크라운임)을 보셨나용??? 어릴때 꾸었던 악몽이 그대로 눈앞에서....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서 솔개처럼 환골탈태할 때가 됐나 왜 자꾸 몸이 고장날까용...

>>645 (끄덕

>>646 히에에엑...


당분간 도화전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화전 사용을 장려해야겟서용,

기냥 개인적 궁금증인데

4기연이면 북명신공 빨리 얻나용

>>649 4기연이면...

숨을 쉬어보았습니다.
갑자기 숨에 내공이 딸려옵니다!

코딱지를 팠습니다.
코딱지를 파는 손의 움직임에서 무공을 발전시킬 실마리를 얻습니다!

수아는 이거 끝나고 신법 하나 얻은 다음에 다람쥐가 되어 도화전을 저축할거에요....

어? 이대로면 초절정 되고 부활권 써도 남겠는데?(전구 띵)

굉천군 : 으아아 분명 심장을 뚫었는데 살아 돌아다닌다

"켁!"

고불 입장에선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흙이 영향을 받지 않았는진 잘 모르겠으나 고불이 제대로 타격을 입지 않았음은 분명했다.

그야 위력도 야견의 반응도 상황도 그런 결론을 내리게 한다.

그 이유가 뭘지 고불이 제대로 고민을 하기도 전에 야견은 몸소 단서를 준다. 권풍을 날려 토벽을 제거한다. 왜 굳이?

목표와 자신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인가?

"고불! 그야 똑!똑!이니깐 고불!"

고불은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야 이해를 하지 못했으나 어찌 방해를 하는지는 대충 알았으니 이제 실천에 옮길 시간이었다.

고불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면 분명 강한 일격을 허용하게 되겠지만..그래도 시도할 가치가 있는 도박수다.

"고불! 야견! 눈 부릅!하고 잘! 봐라 고불!"

독고구검결 4성 방출.

고불의 내공이 안개의 형태로 퍼져나가 고불의 몸을 가린다.
미약한 안개일지라도 고불의 의지대로 움직이니 점차 압축하며 두껍게, 진하게 고불과 야견의 사이를 막아선다.

물론 야견이 권풍을 쏘아대면 오래 유지되긴 어렵겠지만 고불도 오래 끌 생각은 없다. 잠시 주어진 유예시간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야견에게 접근한다.

그래야 한 대라도 닿아볼 수 있다.

답레 작성하고 밀린 레스를 읽으니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

고불의 도전과제!

강호초출
출사표
승전보-아미파 전투
병가지상사-대왕산채 습격자들에게 패배
방문자-술 사러 복건의 도시 방문
호방-의형제
풍류인-의형제x5
자립-아미파 전투

>>638
>>658 고생하셨습니닷!!

자라(...퀭)

재정리

강호초졸
출사표
승전보
- 늑대전 승리
방문자
- 애매한데 대화산논검때!
협객
- 하인 구하기
용봉지회
- 대화산논검!
호방
- 모용진철, 정도연
풍류인
- 모용벽, 모용진철, 정도연
요괴엽사
- 예은낭자 당시 요괴사냥 후 절정도달
인연
- 매화봉 정도연
생사결
- 제갈세가 협객 플레이 당시 화석도 11성 사용으로 5단계 도달 후 승리


자립

석가장주 - 북적대장 잡을 때 무릉도원 비사용하여 승리

낭인
예은낭자 - 석가장 참모 파트에서 사파 정리함

수호자
- 절정찍기 당시 요괴에게서 마을을 구함

홍홍 감사합니닷!!

(>>534라고 말해놓고) 아직까지 깨어있는데 11시에... 일어날 수 있을지... 홍홍.

우문이군

11시까지 자지 않으면 되는것을

홍홍홍 수아주의 말이 맞습니다! (정리중)_

크아아앗

끼에에에에에에엑
인물별 도전과제 위키 정리는 언제 또 하냐!!!!

HUHUHUHU

HUHUHUHU

>>571
따라 기도하는 소녀를 보며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러엄. 내가 잉여처럼 살아도 재미난 일은 종종 있단다."

달리 말해보자면 그 긴 공백기 동안 해줄법한 이야기가 이 둘 밖에 없다는 것이지만..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온거냐 한한백가의 백시아.

"감찰국장님 이야기라."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 만큼 천천히 뜸을 들인다. 차를 한 잔 마시고는 고개를 밖으로 돌려 격자무늬의 창 너머도 바라보고. 한참을 안달나게 한 뒤에야 아하하 웃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전에 한한시로 감찰을 오신 적이 있으셨지. 나도 나름 직계이다 보니 마중하러 가기에 적합했던 거야. 기관진식을 모두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내가 썩 좋게 보이신 모양이야. 그래서...."

신교 19개
정파 28개 보류 3개
사파 18개 보류 3개

총 65개, 보류 6개 정리 완료

쿠후후후...

후후후후훟후?

키키킥....

강건 / 야견 / 미호주는 시간 나실 때 정리해주세용~
그르면 제가 싸악 정리/확인 하고 다음 진행에 올려드립니닷!

또한 질문이 있습니닷...!

개인별로 달성 도전과제를 갱신하는 것 <- 당연히 할 일

이지만...!
이 시아노이, 정확한 날짜까지 파악하는 것은 너무 거대한 노력이며.... 선배님들의 경우 사악한 지배자에 의해 기록말살형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채울 수 없습니닷...

그리하여! 시아노이의 천재적인 생각이지만!
대사건을 기준으로 하면 어떤지....요...?

감사합니닷!!

녹사노이!!

자라(...퀭)

수아노이!!

주무세용!!!!!

>>675 굿아이디어 입니다용~~!!

야견노이!!

일어난김에 대련 정산 작업이랑 도전과제도 정리하는 것! 미리 해놔야지...

빠빠미홍홍

일어난 김에 이 녹사노이도 도전과제를 정리하는 것입니닷...!!!

녹사노이 출사표, 강호초출 두개 뿐이지 않습니깟?

생각해보니 그런것입니닷...!!! 이 무슨 바보같음...!!! 부끄러운 것입니닷...!!!

>>685 녹사노이, 장 노인을 두들겨 패고 오면 협행 도전과제의 달성입니닷!

>>686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닷...!!! 오늘부로 중원의 유교는 죽은 것입니닷...!!!

>>687 협이란 이 손 안에 있노라... (돈욕심이 조금 과할 뿐인 힘없고 늙은 할아버지를 패죽이며)

(저거 그렇게 되면 빼박 은원으로 문제날 느낌인데)

중원주!

보류!
풍류인(+20)
- 모용벽, 모용진철, 정도연
모용진철의 호감도 상승은 확인 했고, 정도연도 6이라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았으나
모용벽의 호감도가 4 미만에서 4 이상으로 상승함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닷...! 보류!

낭인(+5)
예은낭자/내가 바로 북천독수다
- 석가장의 휘하에서 벗어났던 군소문파 하나가 멸문 당했습니다!
의뢰인가? 사파의 문파를 없앤 것은 정의롭지 못한 일인가? 보류!

이 두 부분 확인해주실 수 있나용?

보류 풍류인

모용중원 - 보유 아이템 - 소가주 참고 바랍니다.
소가주 효과
모용벽의 호감도가 5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낭인 부분은 그럼 빼면 될 것 같네요!

모용세가의 모용중원은 정당한 후계자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모용강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랍고도 두려운 일입니다! 중원의 모든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녕, 옳은 일인지 말입니다.
소가주라는 말은 중원 곳곳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적어도 당분간 이 단어를 공적으로 꺼낼 때에는 오직 한 명을 지칭하는 말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정당한 후계자에게서 그 자리를 빼앗아낸 찬탈자.
모용중원을 말입니다.
- 모용벽의 호감도는 5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 중원 사람들에게서 평판이 낮아집니다.
- 모용세가의 소가주로 공인받으며 호위대와 직할대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688 갈!!! 민중을 착취하는 늙은 구렁이의 행패를 보고만 있을 협객이 있더냐!!!

(돈욕심이 조금 과할 뿐인 힘없고 늙은 할아버지를 패죽이며

이이에에ㅔ에에에에엑

모용벽씨와는 기본 4호감도로 시작한 것이 맞나용?
이 부분만 확인되면...! 반영해놓겠습니닷! 감사합니닷!!!

>>693 ? 빌리는 이는 급할 때엔 원한다고 빌리곤 갚을 때에는 이자가 무겁다 토로하는 것이 옳소?(명문세가 소가주)

흑흑 11시에 못 올거 같아서 몹시 슬픈 것..

독꼬불 안 돼!!!!

>>695 제가 시트를 받을 때 모용세가까지만 언급이 되었고, 모든 NPC 호감도는 첫 인물이 4로 제공되는 점. 등을 통틀어 모용벽의 호감도가 4 이하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소가주 효과로 도전과제는 달성한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명문세가 소가주라는 것은...

합법적으로 깡패짓을 하고다닌단 소리이다.(아님

>>695-696 한도라는 것이 있는 법이오!!!

situplay>1597001070>857
이랑 863? 확인하시면 됩니다!

>>701 이보시게...
이곳은 중세 무림일세...

situplay>1597001070>872

(증거찾아옴)

>>702 허어... 그래서 내 친히 법도를 알려주려 칼을 들고 오지 않았소.
현대였으면 영장을 발부했을 것이오.

>>704 (흐릿)
그냥 돈과 도화전이 필요한 거 아니오..?

아무나 죽이고 다니면 중원이처럼 손속이 잔혹해서 적도, 아군도 무서워함 판정 붙어용

>>705 나를 우롱하는 것이오!!!

대련 정리했어용. 빠트린거 있으면 알려주시길.

>>707 역시 돈과 도화전이 최고이다

>>702-703
홍홍! 고생하셨습니닷!
제 생각도 모용할배가 절대 호감도 5에서 시작했을리 없다지만....!!
그래도 혹시! 혹시!!! 라는 염려로 보류에 두겠습니닷..!
캡틴이 보시고 바로 처리해주시겠지만!!!

혹시 도연이랑 호감도 6 찍은 것도 근거가 있나용?
분명... 저들은 사랑을 하고 있는데.....

>>708 고생하셨습니닷!!!

연성 - 7년 후 - 모용중원

첫만남이 3(정파 기본 시작)에 기연으로 6 도달한지라
확실해용

>>712 감사합니닷!!!!

야견노이도 어서 어서 도전과제를 주는것입니닷!!!

도전과제 양이 지금 많기 때문에 천천히 하시고 파악된것만 올려주셔도 돼용...! 김캡의 결정이 너모 늦어버린것

캡틴 저...

모용벽 4->5 맞나용?

>>716 사실! 미호주와 야견주의 달성된 도전과제 정리가 끝나면 모조리 정리되기 때문에 그랬던 것 입니닷...!
그럼 이제 새로운 시대를 새롭게 나아갈 수 있어용!

어서와용~~

도전과제 제출 정리드림다~

한글로 정리하다보니까 왠지 보기가 묘해서 그냥 표로 정리했어용!

불편하지 않으시면 야견이놈은 앞으로 이렇게 드릴게용!

히에에엑...! 감사합니닷!!!!!!!!!!
이런

이렇게

이런...!!!!

>>720 저는 이러한 방식도 좋습니닷!
사용자-친화적 도전과제가 되기 위하여
양식은 자유입니닷! 고생하셨습니닷!!!

윽 한글
윽..
윽...환급계산
윽...

>>722 네엥 감사합니다요!

>>723 직장인이여......

아 그리고 캡틴. 혹시 팔천군한테 대회 출전하니까 그래도 무공 알려달라고 하면 욕먹을까용...?

>>717 맞아용!
>>718 오늘은 소급해서 적용된 도전과제들을 정리하셨기 때문에 특별히 추가 수당을 드릴것...
>>719 (스레가 점점 직장화되가잖아...
>>725 비격사일태부터 배우라 하실것...

앗시 편지지가 없어졋서용 어디갓지;

아니야...! 아니야....! 스레가 직장화가 되가는게 아니에요!

난,....! 난 그저 대학원생 분량 때우기 오의! 표로 분량 채우기! 를 썼을 뿐인데...!

이렇게 하면 뭐도 아닌거도 정리된것처럼 보이는 착각효과가...! (패닉)

편지지? 호옹? 연애편지 쓰시는 것!? (눈 초롱)

그럼 이번 진행에선 금양지양 건부터 정리해야....슬슬 대평이한테서 연락 오겠지...

야견노이. 고진은 기본 4에서 시작한 NPC가 맞나용?
호감도 증감을 위키에서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닷!

>>729 헛....혹시 기본 4에서 시작한 NPC는 카운트가 안되나용?

>>730 아무래도
호방(豪放)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이기에 적용이 힘듭니닷..!

눈물을 머금고 반려!! 입니닷...!!!!

>>731 크윽 알겠습니다! 나중에 만나고 줘패서 호감도를 올리는 것!

김캡

아무리 생각해도 외팔노인이 호감도가 2보다 높을거 같진 않아서

비호감에 올렸는데

심지어 그 인성이니 분명 사파소속이었을것...(확신)

인물 데이터와 호감도가 정확하게 몇이다! 라고 뜬거 아니면 반영 안돼용!

>>735 모용벽도 안 되나용?

편지 얼른 쓰고 김캡이 최종검수할것

으윽

>>736 모용벽은 소가주 효과에 언급되어 있으므로 오케이에용!

그럼 최종본을.... 올리겠읍니닷...!

알겠어용...

호감도를 5까지 올리고 죽마고우가 된 이후

네가 어째서 배신을....!!!!!

그야.... 재밌으니까...


하라는 거군용...!

편지 누구한테 쓰는 건데용!!!

하하 즐거웠다고 너와의 친구 놀이!

여자친구죵!

헉

쏘 스윗...

>>744 오오오오오오올 오오오오오오오올 오오오오오올 (흐뭇) 편지 다 쓰고 오시죵! 집중 집중!

쓰윗..... 캡틴.....

의형제는 호방/풍류인 적용 대상 아니죠 캡?

>>748 이것도 마찬가지로 증감이 아니니 안될것 같아용!

놀랍게도!

의형제들을 새로 만들고 배신하고 죽이면!

업적이 두개가 완료된다는 사실!

>>750

?

어차피, 녀석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말했는데

자기가 의형제인줄 알았던 거잖아용?

그냥 피를 섞어놓은 술을 마시던가 하는걸로 말이에용!

>>752 쓰레기같은 사파 세계에도 인의가 있다아아아ㅏ!!!! (그런거 없다)

>>750 홍홍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닷!
>>752 하... 하지만 당신도 피가 안 섞인 사람을 사랑하잖아.....

소신발언) 솔직히 고?작 의형제 같은걸로 믿은 녀석이 잘못이라고 생각해오...

사람이 진실되려면 '사랑(愛)'이 있어야지...

>>748 적용 안돼용!

>>755 ㅡ 희망보다도 뜨겁고 절망보다도 깊은 것. …사랑이야!

흐아아아아앗!!! 일어났습니닷!!! 다행히 진행 전에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닷...!

>>754 이 무슨 놀라운 사라인 것입니깟...!!!

좀만 더 자라는 것입니닷... 막리현주...

괜찮습니닷... 자신을 믿는 것입니닷...

자라... 자라... 코코넨네... 코코넨네....

.......왜일까. 대평 머리카락이 핑크색일것 같은 느낌이

헉 캡틴

길라잡이도 정산되나용??

situplay>1596802072>442

정산 최종본입니닷!

헉!

끼에엑 도화전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돔황챠!!!

127 + 170

만약에라도 길라잡이가 100개 이상 지급되면 5기연이라는 스릴러가!

>>760-761 지금 자면 오후에 눈을 뜨고 오열하는 미래가 선한 것입니닷...!

끼에엑 5기연...! 이제껏 나타나지 않았던 정파의 화경고수가

초절정이 된 모용중원을 보호해주고 굉천군을 떼찌해줘도 딱히 뭐라고 못할 개연성!!!(아무말)

전생검신이 떠오르는 억지가 되겠어용

운석이...떨어진다...!!!

갑자기 하늘에서 신검이 떨어지고 호흡이 북명심공을 따라하며 굉천군이 돌아갈 이유가 생기고 초절정에 도달하는

대환장

길라잡이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갑자기 초등학생에서 건장한 성인 남성으로 진화한 모용중원...

그것을 본 굉천군은 바로 풀스트레이트 어퍼컷을 날려 모용중원을 조지려고 한다...

하지만, 그때 등장한 것은! 화경고수!(정파, 은둔)

모용중원의 기세를 본 화경고수는 굉천군을 돌려보내고(부상 5단계), 모용중원의 후원자가 되어준다....(아무말)

매주 돌아오는 도전과제 토크 시간입니다.

이번주, 기념비로 삼을만한 첫 도전과제 정산이 되었죠?


축하합니다! 모용 중원! 총 +170 도화전, 가장 많은 도화전 획득의 주인공!
축하합니다! 미사 하란! 총 14 도전과제 클리어!


각 세력별 도전과제 달성 수 / 도화전 획득 수 1위는...!


천마신교 : 재하(9)/재하(105)
정파 : 하란(14)/중원(170)
사파 : 야견(9)/야견(8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용서못해...! 흑천성의 야견...!

👏 👏 👏 👏 👏 👏

죽여주마...! 금양지의 야견...!

응? 미호 요괴 관련 도전과제 없다...?!(동공지진)

금양지양을 봐서 특별히 목숨만을 살려주지...!

하지만 도화전은 내놔야할 거다...!(강도마인드)

다들 안녕!!!

>>775 냐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하! 냐하하하하하하하!

근데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용서 못하잖아!!!!!

그때는 용서가 아니라

순수한 살의였어용!

이번에는 ...죽여주마! 가 아니라 용서못해...!

>>778 어서 오시는 것 입니닷...!
제가 한 분 한분의 행적을 비교하며 도전과제 클리어 여부를 확인하지 못 했기 때문에....
스스로 달성한 도전과제를 제시 받고, 그것을 정리-확인-근거제시-업로드 의 순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닷...!

미호거 도전과제 내가 위키에 추가하면 되나...?

어쩌다보니 가장 친목도 다지고 연애도 잘한 참치가 되버림

>>783 아하.... 음.. 잠시만, 내가 그건 확인 못했어. 미호 거 정리해서 내가 알려줄게.

남은 시간에 내가 원래 하려던 개인윅기 도전과제란을 만들어야겠군

>>784 어떤 도전과제를 대충 언제쯤 클리어 했다고 말씀해 주시면 제가 수련스레와 위키에 올려 드리는 것 입니닷!
수련스레는 도전과제 관리자를 통해서 하셔야 하지만(아마???) 위키는 개인적으로 고치셔도 좋으신 것 입니닷...!

>>779 대신 야견주의 관심권(색연필로 10초만에 그림)을 드릴게요

>>789 대신 야견주의 백팔타, 받아가겠어요

어쩔 수 없지

관심권을 금양지양에게 붙인다

흐하하! 넌 이제 언제나 금양지양이 신경쓰일거다 야견...

아니, 이미 그런가

강호조출, 출사표, 승전보, 낭인, 사역마, 모험가, 음주가무.

이렇게이고 호방은 캡틴에게 무순이도 해당되는지 물어볼게:3

>>792 각각 근거자료 있어야해용!

미호주 자립 없어용?

모험가는 이번에 독고구검 때이고... 승전보는 첫 대사건 때 무렵이고. 낭인도 그 쯤이고.. 사역마도 그 쯤.. 음주가무는 일상+진행 대다수가 기루였고.....

>>790 아니 왜!!! 시아는 육체파도 아닌데! 앗 괴뢰들이 백팔타쓰나(대충)
>>791 (먼산)

>>795 대충 situplay>1597003073>658 요래 하시면 되는 것

>>783 위키 한 번 봐야겠는데 지금 내가 오전에 또 처리할 일이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려...(먼산) 지금 대강 기억나는 것만으로는 이 정도고.

>>784 음, 없을걸? 얘 전투 대다수는 일대다로 이뤄져있었으니까.

>>787 아하 땡큐. 얘는 모험가 빼는 게 맞구나.

절정의 고수를 상대로 이만큼 버틴게 다행일 뿐입니다.

절정의 고수는 자신의 윗 사람들이 싸움을 멈추고 이야기를 하자 검을 살짝 내리고 미호를 노려보기만 합니다.

이 부분 병가지상사에 포함할 수 있을랑가...

묘역 진입 사천당가 전투 챕터
이 부분에서 자립도 하셨네용!

끼에엑

지금 나도 가장 애매한게....

음주가무인데....... 얘 일상과 진행에서 무조건 기루! 기루! 객잔!!! 이걸 외치는 놈이라...

스승도 기루에서 찾았고.

아 나 그 부분에서 약을 안 샀구나?!

아하...

>>803 일상은 노카운트인것!!! 정신 없으시면 나중에 몰아서 하세용!

응 고마워. 정리해서 나중에 본스레에 올릴게. 오늘 진행도 지금 불투명 그 자체라.

>>806
방문자(+5)
(스토리/석가장주/호남으로
승전보(+10)
스토리/독고구검/묘역 진입 사천당가 전투 챕터
자립(+20)
스토리/독고구검/묘역 진입 사천당가 전투 챕터
낭인(+5)
스토리/석가장주/나 끝냈다 임무
사역마(+5)
스토리/대화산논검/무순이와 추격
모험가(+10)
스토리/독고구검/묘역 진입 사천당가 전투 챕터

음주가무(飮酒歌舞)

석가장주
호남의 어느 유명한 기루
미호가 휘적휘적 긴 다리를 기루
비극의 용생자 1

이렇게 올려드리겠읍니닷

음주가무는 아쉽게도 노카운트입니닷!!!1

갑자기 생각난것

뭔가 일일이벤트로

npc주같은 느낌으로 뭐 하면 재밌을거 같았어용

막 어떤 npc가 사실은 레스캐다란 느낌으로

원하는 npc잡아다가 ㅁㅁ주 하고 자기 캐릭터가 평소에 이 npc눈에는 이렇게 보여지는건가 하고...

그런거용

수련...

분명 수정본을 어장에 올렸던것같으넫...

>>809
나는 백수언니백시시다.
백수의 삶은 최고다.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야지 야호!

김캡 컴백

김캡이닷

기무라캐푸틴!

>>631

고서점 주인장 싱글벙글

>>631 (고통

렉이 넘 심하네용 홍

전부 보기여서 그런거 아니에용?

하란이 보류 확인 요망은 어떤걸가용?

아 세력의 금화구나 홍홍

세력의 금화는 해당되지 않아용!

호옥시 미호주 갱신버젼만 다시 올려도 괜찮을까용??

횡령해서 개인 금화로 만들면 그만입니닷...!

크윽국고를 횡령해서 기루에 쏟아부어야(빠른 반정

용왕님 동영에서 얻으신 재화는 모두 용왕님 개인 자산이십니다!!!

모용중원 낭인 : 의뢰는 맞지만 정파의 기준으로 사파를 멸문시키는건 정의로운 일에 속하기 때문에 반려

황제도 궁에 있는 것들은 모두 황제의 재산이라고 하는 것입니닷...!!!

그렇다면 동영에서 얻은 재화도 용왕님의 재화인것입니닷...!!!

>>825 이게... 정파 스타일...?

>>825 정파란 정말 무시무시하구나.... 아늑한 교국 내부에 있어야지....

정파란.....무엇인가.....

캡틴 구매요청은 수련어장에 올려두면 될까용?

좋은 방법이 생각난것!

늦지 않게 올 수 있었어용.....................

여무노이!

>>825 실로 정파다운 가치관...!!!

>>830 무릉도원이라면 안돼용! 진행 시작하시고 구매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833 시아노이!

1. 대충 산적에게 습격당하는 녀석들을 찾는다
2. 구해준다
3. 호감도가 오른다!
4. 치료도 해준다!
5. 호감도가 더 오른다!
6. 이제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피떨구고 고치고를 반복한다!
7. 완벽!

와! 도전과제가 엄청나게!!!(헉)

>>830 기연 등 물품 구매는 본 진행에서!!!! 아니었나용? (했갈

>>836 여무노이!!

원시고댓시절 구매가 가능했던 기억이 있던 것.

아 그리고 캡틴 두배같은 항목들은 지우는게 어떨까용?

>>837 이것이 진정한 창조경제 @ㅡ@

>>839 시아노이!!(이하생략)

2배용??

아직 수련 정리 안됏죵?

두배 이벤트
가격 : 도화전x50
효과 : 사용한 사람에 한 하여 그 날 진행레스의 두배를 진행한다. 단, 스레주가 불가능할 경우가 있다.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용?

>>837 도전과제 두배이벤트인것입니닷...!!!

다들 하이하이에용~

녱!

야견노이 어서오시는 것입니닷...!!!

>>843
situplay>1596802072>441

됐어용~~~

편찰검!! 배울거야!!!

야견노이!!

개인윅기 한편에 도전과제를 만든 것입니닷...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닷...

보고 마음에 드는 분은 퍼가시는 것입니닷...

그러고 보니 여무주는 할인권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틀리다면 님들의 정정필요)

뉴비 이벤트에 해당 사항 있는 걸까용(끈질김)

! 아 맞아...그런게...잇엇죵....

그거는 일단 삭제 예정으로 달아놓을게용...!

미호주는 환불을 해드려야...

>>849 그건 대련이에용!

>>853 (시무룩)

헉 그러네용 죄송합니닷...!

>>851 고생하셨어요!!!

>>853 어떤 것들을 삭제하고 선택 불가로 돌릴지 알려주시면 여무주가 가서 처리하고 올게용!

강건주가 바쁘신것 같으니 오늘은 제가 수련 정리해둘게용~

>>809 근데 이거 생각할수록 재밌을거 같아용

금양지주가 된 야견주(아무말)

>>851 너무나도 고생하신 것입니닷...!!!

정산자들 모두 고생 많으세용 항상...........ㅜㅡㅜ

>>857 무릉도원 물품 목록중에 두배 이벤트가 잇서용! 그거 삭제 예정이에용!

>>862 (시무룩)

고불 331........어떻게든 털어버리게 만들어야...

>>862 그럼 지금 미리 일단 (삭제) 괄호 쳐놓고 올게용!

홍홍 고마어용!

새삼...이 많은걸 김캡 혼자 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너모너모 끔찍한것;;;

언제나 감사드리는거에용!

갑작스럽게 고불의 앞에 나타난 독고진천

혈세로 기연 세개를 뺏어간다...(아무말)

>>864 김캡/논란/무릉도원 물품 강매

수련...수련.....으윽...

도화전(쌓아놓으면 위험에 처함)

고불... 5기연을 한번에 쓰는 거에용...(속삭임)

앗 그냥 쓰러지면 도화전 모아둘 기회인 게?
(캡틴 분노하는 소리)

캡틴... 노이....!
situplay>1597003073>726 와 74건의 정산....건당 +5도화전....
기존의 8 도화전.......!

현재의 93 도화전이 맞습니깟...?!

몰래 지켜보다 깜짝 놀란 것! ㄲ엑 제 도화전은 정당한 것!

>>874 헤헤 선배님 저 200도화전만 죠

>>874 고불노이...!!! 불쌍한 후배들을 위해 도화전을 뿌리는 것입니닷...!!! 실로 정파스러운 협행...!!!

아니 고불노이...! 저에게 기연 3개를 선물로 줄 필요는 없었는데...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닷...!

도화전 10개 모아서 천마 만날 것!

도화전이 쥬시해

기연 10개 모아서 천마를 직접 만난 독고불

(좋아 여기서 길라잡이 도화전까지 해서 모을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군)

>>873 야견이랑 똑같은데 정산을 한 날에 +5인거에용!

도화전이 많이 모였군용 동영아이도루유학과 중원의 최강무적 아이도루 데뷔를 위한 초기자금은 안정적인거에용..

수련레스 반영 완료~ 틀린거 있음 말해줘용~

>>882 아하 건당이라고 하셔서 히히힉 300도화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닷! 알았습니닷!!!

>>880 천마를 직접 만난 고불노이는... SAN치체크를 하시는 것입니닷...!!!

이수아의 지난이야기

태정이와 같이 뒷산에 산책을 간 수아. 허나 갑작스럽게도 태정이의 모습이 사라지고 만다... 수아는 태정이를 찾으러 산을 뒤졌지만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고, 뱀들이 습격하는 등 곤경을 겪는다. 이후 겨우 절벽을 올르고 또 자신을 습격한 뱀무리를 쫓아낸 수아의 앞에 나타난 것은, 외팔의 노인...!

외팔의 노인에게 수아는 정중히 묻지만 외팔의 노인은 이리 말할 뿐이었다... "흐하하! 마교에게 할 이야기는 없다!" 이 무슨 폭거! 이윽고 외팔의 노인이 철장으로 바닥을 치자 수아의 발밑이 무너지고, 수아는 갈라진 땅 사이로 떨어진다. 그리고, 갈라진 땅을 급히 오르려는 수아를 뱀이 습격한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이것은 수아가 산에서 태정이를 찾으며 겪은 고난! 이 사악한 노인은 저 멀리서 수아를 지켜보며 자신의 사술로 수아를 농락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수아가 노인공경을 잘하며 청렴결백하고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는 착한 여인이라 하여도 이러한 악인에게까지 착할 수는 없었다.

갈라진 땅 사이에서 겨우 탈출한 수아는 올라오자 마자 노인의 철장을 맞고, 드문드문 피어오른 나무를 박살내며 튕겨져나간다. 부상을 입은 수아는 고통을 참아가며 노인에게 대적하지만, 노인의 사악한 사술과 부족한 전투경험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다...

바로 그 순간!

시원한 바람이 불고, 푸른 수레바퀴가 돌며 수아를 노인의 사악한 살초에게서 구출한다!

그렇다! 태정이인 것이다!

노인의 사악한 사술로 인해 헤어진 태정이는 놀랍게도! 수아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모른채 태정이를 찾아다니는 수아와 수아를 찾아다니는 태정이를 노인은 얼마나 간악한 비웃음을 머금은채 보고있었을까...

허나, 정의는 승리하는법.

힘을 얻는 수아는 침착하게 일어나 전투에서 이길 방법을 찾아나간다....

그리고 태정이를 죽이고 그 시체를 부관참시하겠다는 끔찍한 협박을 하며 수아를 압박하는 노인.

노인은 다시 철장으로 땅을 쳐 사술을 부려 거대한 토사(土蛇)를 만들어 수아를 죽이려 든다...

이 위기! 가 지난이야기인 것이다!!!

순도 100% 진실만 담은 지난 이야기에용

>>>888 사악한 사파마인드....

>>888

>>885 김캡이 제일 두려워하는 인플레이션!

확실히 외팔노인이 양심이 없긴하더군요

이게 사파란 생각이 들정도로, 설전을 잘했어용...

드디어!!! 삼류무인을 잡아죽일 괴뢰를 만들 수 있다!!!!

사실 삼류무인은 그냥 시아가 손으로 줘패도 죽을것...

삼류무인을 소재로 생체괴뢰를 만들면 삼류무인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

홍홍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닷!!!

캡틴 저 편찰검 배우나용?

>>887 ????

내공을 소모하기는 해도 굉장한 효과를 얻은 것입니닷...!!! 모든 행동...!!!

>>896 일단 진행에서 일상에서 배웠다고 하신걸 수련을 하셔야...!

>>894 사파도 아니고 그런 야만스러운 일을 어떻게 해욧! (마교 빙의)

>>897 김캡도 저의 현란한 요약실력에 넋을 잃었군용!

으아니 막 올리려고하는데 김캡이 먼저 정산 한 것

으으 그러고보니 정주행도 못한거에용 으어어

9분안에 끝내세욧!!!

>>901 양심 어디갓서용!!!
>>9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분이 정리해주셧서용!

>>904 진행 끝나고 밥 먹고 목욕하고 꽃사고....

이동할 때 정주행해야겟서용...

헉 꽃

로멘틱!

진행시간은 1시간이지만 진행 전과 후에 걸리는 시간을 합치면 대충 2시간 정도 소모하는 너낌...

- 5성 괴뢰 - 兵 : 최대 내공 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삼류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허억 꽃!!! 로맨틱!!

ㄷㄷㄷ 효율이... 망했어용...

"영구적"

클라스가.... 달라.....

>>910 내공만 많으면..... 도화전만 있다면 무한병사생성도 가능할 것 입니닷!!!!!!!!!!

기연을 써야겠어용 !!

기연

내공이냐
제일상마전호감작이냐
소가주행이냐.....

김캡... 질문이 있어용...

situplay>1596802072>398
실전건가공 100%(+240%)
실전낭아창 100%(+280%)


situplay>1596802072>446
실전 낭아창 100%(+260%)
실전 건가공 100%(+220%)


몬가 줄었어용....

>>917
질문을 할 때 규칙

1. 질문을 하고 싶다
2. 질문을 해도 되느냐
3. 질문이 있다

등등의 말을 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질문!

한다!

에용!

기연 3개 쓴다면 어떻게 써야하나용?(직설

으윽... 내공 내공이 부족합니닷...

>>918 ????????????? 뭐지 뭐지 뭐지뭐지뭐지뭐지

>>920 일단 기연을 사시고...

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이해할수없다

천마숭앙공 4성 10%(막리현)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치유... 치유... 이거 잘 하면 의원 업적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925 마기에 치유된 너는 천마신교 교인이야!

>>925 먹는 것은 곧 치료하는 것!

마기를 담아 요리를 만드는 거에용!

>>927 마기특식 !

# 기연 3개를 구입합니다.

그녀는 품 속에 종이로 싸 온 탕후루를 보면서 작게 웃었다. 중원말 할 줄 아는 자를 찾으면 이걸로 살살 꼬드겨서 안내자로 끌고다닐 요량이다. 동영 촌놈들, 단 맛이나 본 적 있겠어? 하지만 그녀의 희망찬 상상은 얼마 가지 못했다. 웬 늑대 때가. 영물들이다.

"你說什麼?" (뭐라고?)

나 동영말 몰라.. 일단 으르렁거리는 기세가 우호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자기 영역을 침범했다고 화내는 건가...?

전부 죽여버리고 내단과 고기를 취하는 방법 또한 못할 짓은 아니지만, 이곳은 머나먼 땅 동영이다. 중원에서도 후환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살생을 자제하는 것이 옳다. 하물며 동영에서는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결정적 순간이 오기 전까지 불필요한 살생을 지양하고 시선을 끌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중간에 뜬금없이 발목이 잡혀 넘어지기 싫으면..

"知道了. 走別的路不就行了嗎." (알겠다. 다른 길로 가면 될 것 아니냐.)

#한발 물러나줘용 딴데로 갈테니까 화내디망

수아는 한번 숨을 쉬고 소리칩니다!

"적반하장이 대단하구나!"

수아는 매우 억울해합니다...

"네놈같은 병신이 묘지기라니! 그 영험하니 뭐니 말하는 잡신의 수준도 알만하군! ...아차차! 생각해보니 신이면 영면이고 뭐고 하니 뒤지진 않았겠군! 아마 저번 대전때 그 무당이라던 촌장이 죽을때 같이 죽은건가? 그러면 그 촌장의 죽음이 네놈이 말하던 그 영면 어쩌고하는 그런거? 하하!"

창을 잡습니다. 뱀은 아마 강하겠죠. ...후.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여야 합니다.

손아귀의 힘이 강해집니다. 다리 근육이 부들거립니다.

그리고 수아는 한발 내딛습니다.

#백사보 입보 내공(14/25). 뱀이 완전히 완성되지 전에 먼저 노인에게 접근 및 견제

여무 또한 배에 몸을 실었다. 뱃머리가 하얀 파도를 가르기 시작할 때 손끝을 살포시 적셨다 올리며 생각하며.

그래, 이번에 돌아가면 복건 앞바다 물을 살짝 떠가겠다고.

#플래그 꽂으면서 가용 고고슝

>>927 운기-브런치를 파는 것입니닷...!

>>926 >>928 그 논리면 서양약에 치료된 저는 서양인!!

화경의 방해를 막는다 ... 그건 절정 무인에게 어렵다

그렇다면 !!!!

# 기연 구매 !!

#기연3개구매

.
.
.
#산채를..아니 산채였던 곳을 샅샅이 수색하자..!

오빠는 아버지를 따라 수도에 있고 언니는...

시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곧, 참백목 2그루 분량의 목재가 도착합니다.

*

참백목은 언제나 우리 한한시의 재정을 풍족하게 해주었지... 이제는 괴뢰가 되어 쓰임새를 더 유용하게 할 시간이야!

- 4성 특수괴뢰제작 : 내공 20과 참백목을 소모합니다. 반영구적으로 기능하는 기초괴뢰와 주형괴뢰의 지휘 개체 괴뢰를 제작합니다.

내공을 참백목에 불어넣으며 지휘 개체의 제작을 시작한다. 두 그루나 있으니까 튼튼하게...
졸병 괴뢰 제작은 미뤄도 괜찮다.!

#특수괴뢰제작!

“크흠흠!”

생각해보니 꽤나 일을 크게 벌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상관없나! 축제는 자고로 일이 클수록 재밌고, 유쾌해야 재밌는 것이다! 그건 그렇고 불도장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이름 하나는 정말 잘 지었다.

“다음 대회 때는 마파두부 어떨까나,..”

야견은 그렇게 잡소리를 말하며 소식을 기다린다. 슬슬 대평 형씨에게 의뢰한 소식이 도착할 때가 됐는데. ....아, 그러고보니 나 전재산이...음...은화 50개? 한화로 환산하면 750만원....뭐, 이 정도면 값은 치를 수 있겠지..?　잠깐 환산? 이건 뭔 괴전파래.

#대기

1초 아옹

재하는 상황이 급변해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그리고 상대의 반응을 살폈다. 이 무공을 안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다. 전쟁을 겪었던 자거나, 붙잡아 내 살고있는 밑바닥 구렁텅이로 내리끌어 마땅할 자거나. 재하는 상대를 가늠하고자 했다. 누구지? 마기가 느껴지는가? 경지는? 부채와 검을 맞댈 적 이 정도는 알 수 있겠지.

부채란 것은 가까울수록 유리하다. 재하는 자신의 거리가 검보다 짧음을 잘 인지하고 있었다. 하여 검을 휘두르기엔 좁고, 부채를 휘두르기엔 넓은 반경을 만들어아 함과 방어로 모든 기운을 빼내면 안 됨을 떠올렸다. 주도권을 이곳으로 옮겨야 한다!

수라선 3식 - 광염
천앵 4성 - 가지치기

유려하게 춤을 추듯 광염으로 막아내던 손목을 뒤틀어 검을 흘려내려 하며, 검의 끝을 벚나무로 향하게끔 유도하려 들었다. 가상의 것이라 한들 사람이라면 움찔할 수밖에 없겠지, 부디 그러길 바랄 뿐이다.

# 광염으로 흘려내듯, 가지치기로 생성한 나무 중앙으로 유도해용!
잔여내공 (74/90)

"거기가 어딘가."

하류에는 하류인생의 법도가 있는 법이다.
태어나기가 비천해 너무 과한것을 탐하지 않아야 하나 그렇다고 오욕칠정을 버리면 시체가 되는 것이고
큰 뜻을 품어도 그 뜻을 이루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보다 어려운 법.
장사를 하려다 망하는 것 까지는 별일이 아니다. 스스로 극복해야할 난관이니.

허나 홀로 넘칠만큼의 물질을 탐하는 것은 인간임을 포기하고 돼지가 되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과거 맹가선생께서 권력자가 사람답지 않은 행동을 해 백성을 크게 괴롭힌다면
백성은 그런 이들을 끌어내려도 된다고 하셨으니.

부당함에 맞서는 것이야말로 참된 의로움이리라.

"장 노인이라는 파렴치한은 어디에 살고 있는가."

#다시 가져온 것입니닷...!!! 찾으러 가는 것입니닷...!!!

이럴 줄 알았지!!(쾅)

1. 이번 사건을 해결하게
2. 해주시옵고
3. 초절정도 기적이 깃들도록 하옵소서

핫하하 정파여 새 초절정을 맞이하라!!!!

>>933 죽여주마 양키 야견 !!!

무림비사 초절정연합은 팔다리스가 차지할 거다!!!

>>933 죽여주마 코쟁이 야견 !!

엄 노인. 꼭 잡아야 하는 사람이다!

"전부 재료 값에서 아주 조금만 더 받는 수준의 마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천마신께 귀의하신다면 반 값! 엄 영감님의 훌륭하신 상재라면 이 제안이 얼마나 이득인지 간파하셨겠죠!"

#엄 노인... 넌 내꺼야

>>933 죽여주마 색목인 야견 !!

실전 낭아창 100%(+320%)
실전 건가공 100%(+280%)

이게 맞아용!

데이터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잇엇나봐용;

히에엑 무림비사에서 초절정이 되려면 팔다리 중 하나는 내어놓고 가지 않으면

팔다리스가 잘라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닷...!

초절정이 되려면 팔다리 하나는 잘라야하는 것입니깟...!!! 그렇다면...!!!

>>944 >>946 oh! 야만적입니DA!!! 고소할겁니DA!

>>949 고생하신것

5시에 취침 후 8시에 일어나서 10시 반에 돌아와 진행 참여하고 1시에 다시 나가기.... 아름다운 인생이군용(이마 팍

양키 너희들은 부모님 제사도 안지낸다지 ?!

하하하 유구한 무림조합 팔다리스의 위력을 맛보시는거에용

응어어어ㅓ 진행레스 짱많아용

천마숭앙공 4성 10%(막리현)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치유의 힘으로 팔다리를 재생하는 것입니닷...!(안됨)

"또 막아ㅡ?!"

네가 표독스러운 어조로 말했다. 또 막은 건 아니다만. 너에게 그건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다.

"흐음..."

.dice 1 100. = 35

너는 내공을 실어, 제갈선기에게 찌르려 했다.

#살천회류 암기술 6성 점혈비!

>>957 많은 신입! 더 많은 레스!!(미침

에라이!!!(쾅)

다시 양파 까러 간다.....(퀭

세상에 신입이 많아진다면...그만큼 진행레스도 많아져야 하는 것입니닷...!!!

그만큼!!! 캡틴도 더 오래 진행해야 하는 것입니닷!!!!

14등분의 캡틴

>>961 살심을 양파에게 품으신 미호주..

136스레 미리 세워놨어용~~

홍홍~ 감사합니다 하란주

(암호를 못 봐서 불구가 된 여무주는 그저 하란주 같은 스레지킴이 분들께 감사 또 감사........)

점심 고민중인것

저는 해물칼국수 고민중이에용

저는 카레(3일째 먹는 중)

심야식당 카레편이 떠오르는

>>929 모용중원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5
남궁 지원 37
강미호 75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2
재하 17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2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199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7
녹사평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93
자련 13
막리현 26

구매합니다...
김캡이 덜덜 떱니다...

>>929 미사하란
서로가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컹! 컹!

늑대들은 울부짖고 하란은 천천히 뒤로 물러나줍니다.
그러자 늑대들은 의기양양하게 길게 우는군요.
아이고야 시끄럽고마잉...

입맛이 씁니다.

저게 다 내단인데.

>>930
수아가 노인에게 달려가는 중, 뱀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그 압도적인 거체!

크기는 목을 끝까지 꺾어야 그 머리가 간신히 보일 정도로 거대한 토사는 노인을 향해 달려드는 수아를 보고 눈을 한 번 껌뻑이더니...

>>>>>>>>>>>>>>>>>>>>>>>>>>>>>>>>꽈아아아아아앙<<<<<<<<<<<<<<<<<<<<<<<<<<<<<<<<<<<

땅이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폭발하듯이 터져나가고, 수아도 같이 뒤로 휩쓸립니다!

노인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선 '반드시' 저 토사를 잡아 죽여야할겁니다.

>>931
배에 오르기 직전에 손 끝에 바닷물을 적십니다...

이 배는 꽤나 큰 배니 말입니다!

배가 이동합니다...

.
..
...
....
.....

"해적! 해적이다아!!!!"

배의 망루에 올라가있는 견시수가 크게 소리칩니다.

해적?

해적이요?

장천이 눈을 찌푸립니다.

"수로채 놈들이 아니군. 다들 검을 준비해라."

>>934
구매...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5
남궁 지원 37
강미호 75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82
재하 17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42
고불 (50% 할인권) 331
이수아 199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7
녹사평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93
자련 13
막리현 26

>>935 한 번 더?

>>936
샅샅이 수색합니다...

고불의 '무식' 약점으로 인해 유의미한 것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937
특수괴뢰를 제작합니다!

딱딱한 나무 질감의 두 괴뢰가 미동없이 서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938
밖에서 야견의 손님이 왔다며 시동이 달려와 전합니다.

대평이겠군요!

만나러 가봅시다.

>>940
쾅!

부채와 검이 맞부딫히면서 재하가 뒤로 밀려납니다.
명백한 힘차이.
재하는 눈을 찌푸립니다.

뒤에는 벚나무가 한그루 피어올랐습니다.

"처음 보는 무공이군!"

상대는 으하하! 하고 웃더니 몸을 빙글 뒤로 돌립니다.
상대의 공세가 이어집니다.

파팟 - !

검이 마치 두 개의 빛살처럼 나뉘어 재하를 향해 쏘아지듯 날아듭니다!

>>941
"어...그게..."

점소이는 굉장히 당황한듯 합니다.

"그...장가장이라고, 인근에서는 제법 유명합니다만은..."

그가 우물쭈물합니다.

"가시지 않는게 좋습니다...제법 이름있는 협객들을 식객으로 받아들여서 지내는...그런 인물이라..."

고리대금업을 하기 위해선 마땅히 튼튼한 자본이 기반되어야겠지요.
확실히 일류 무인을 고용할 정도의 돈은 충분할겁니다.
그렇지만 녹사평!

그게 중요합니까?

>>947
"헛소리말게."

엄노인은 현의 말을 단번에 일축합니다.

"값을 얘기하지 않는다면 그냥 일어남세."

아앗...

1. 이번 사건을 해결하게
2. 해주시옵고
3. 초절정도 기적이 깃들도록 하옵소서

# 기연 3개면 거의 대라신선의 축복인 것이

(시무룩)

사람 그 사람을 좋아하면 나쁜 일을 안하는 것이 당연 !

# 기연을 제2장로 소수마녀의 강겐에게로의 호감도 증가에 쓴닷 !!!

>>976 좋아하니까, 팔다리 잘라서 보관할 수도 있찌 않을까오...?

고불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렇게 쉽게 포기할 수 없음은 안다.
.
.
#재수색

"흠."

잘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툭 툭 건드려 보다 이내 자리에서 일어난다. 소가주가 되려면, 우선 집안 정세가 어찌 흘러가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지...

#특수괴뢰를 데리고 집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파악해보자!

>>959
파앙!

미호의 움직임은 재빠르고 제갈선기는 순간적으로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허나 명중한 곳은 아쉽게도 어깨.
제갈선기가 이를 악물더니 양손바닥을 짝! 손뼉을 칩니다.

화르륵!

거대한 화염구가 미호를 향해 날라오더니 그대로 적중합니다!

펑!

현재 부상단계는 3단계입니다.

야견은 밖으로 나가 대평을 맞습니다.

"역시나 빠르구만요 대협. 성과는 좀 있었소이까? 사례....는 이 정도면 충분하려나."

야견은 은화 50개를 내민다.

#성과나 한번 들어보자. 금양지쟝 정체가 뭐냐

대라캡틴이여!! 내게 행운을 주소서!!!

무림비사 물가를 모르겠습니닷...! 밥값으로 얼마를 불러야 할지...!

# 기연을 제2장로 소수마녀의 강겐에게로의 호감도 증가에 쓴닷 !!!

히이이이이이

>>983 그냥 한끼는 보내주시는것도?

>>974
기연 3개를 정확히 어떻게 쓰실지 말씀해주세용!

>>976
???
정말입니까...?

스승님이 매우 슬퍼하실겁니다...

>>978
재수색을 해봅니다.

하지만 고불의 '무식' 때문에 특정한 무언가를 찾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봐도 모르는걸 어째!

>>979
괴뢰 두 체를 데리고 집안을 돌아다녀봅니다.

...별 다른 이야기가 돌지는 않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가문 내부'가 아닌 '수도'에서 이뤄지겠군요.

시아는 어렵지않게 파악해냅니다.

>>985 오오...!

"한입거리도 안 되는 것들이."

그녀는 뒤돌아 궁시렁거렸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거.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지 않은가. 저것들을 잡고 푹 고아먹으면 동영까지 오는데 생긴 여독을 풀기에 좋을텐데.

"여기가 복건이었어봐라. 너희 모두 불경죄에 역모죄로 확.."

나는 아기 용왕 친구가 없네.. 흑흑

#불쌍한 용왕님은 슬피 울며 말 통하는 자를 찾아 헤메어용..

앗 강건주의 소수마녀 호감도 오르면 그걸로 죽이기 작전이 스승님에게 실망을 주게 된다니 !

#선계 탕후루 구매!

스승님이 매우 슬퍼하실겁니다...

1. 기연을 경지 상승에 사용합니다.(절정 극)
2. 기연을 경지 상승에 사용합니다.(초절정)
3. 이 과정에서 행운이 따라 방해를 받지 않길 바랍니다.

1. 기연을 경지 상승에 사용합니다.(절정 극)
2. 기연을 경지 상승에 사용합니다.(초절정)
3. 이 과정에서 행운이 따라 방해를 받지 않길 바랍니다.

#사용

왜 929가 2개???

그것은 제 기연이 시간축을 비틀었기 때문!

>>994 가끔 그래용!

초가 겹치면 이렇게 된데용!

배 엄청 컸구나 나는 그것도 모르고............(멀어져가는 괴전파)

해적이라 하였는가. 진작 견시수의 외침이 있었을 때 칼 위로 손을 얹었던 여무는 장천의 말이 떨어질 때 삿갓 너머로 시선을 던졌다.

"어찌 하면 좋으오리까."

낮춘 목소리로 당신의 명을 기다리며.

#

큭....

뒤로 날려보내진 수아는 침음을 삼킵니다.

저 뱀을 죽여야(저걸 생명이라고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인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겠군요...

수아는 뒤로 날아가는 몸을 가까스로 멈춰세우고 고민합니다...

무림기서에 의하면 대충 저런 건 오행상극에 의해 나무가 약점입니다...

그러나 수아는 목기를 지닌 무언가가 하나도 없죠...

하지만... 태정이라면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나무...?

#주변에 뭔가 죽창으로 쓸만한 나무가 있는지 수색

일단 기연은 보류하고 ...

# 수련을 위해 한마문으로 복귀해용 !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