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 사랑은 무엇으로 대접할 수 있답니까? "
" 물잔 안에 물만 채워주어도 사랑이라 하지요. "

>>0 낭만적이야

>>0은 캡틴이 불교관련 조사할때 스님이랑 한 문답이야

기존에 신청한 사람도 못받는 상황이면 내가 못받을만도 하지... 싶어서...

>>3 늦어도 나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3 괜찮어 기다리다보면 나와!

>>4
네...

존버 또 존버하십시오

미지의 스킬에 대한 내 기대치는 모락모락

그리고 기갑슈트를 구매해서 이제 사이보그 슈트 닌자가 되었어

ㅇㄱ디윽ㅇ브잇ㄴㄱ 테이블 위에 왜 하늘소강ㄷㄱ아

그것이 시윤주의 유언인가...

situplay>1596988066>91
채여선

장점
1. 어장 내 유일한 힐러

계속 언급하지만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력입니다. 특히 강적을 계속 상대하는 영웅서가에서는 특히 이런 요소들이 중요해요.
그런 편에서 가장 귀한 힐러!!

1-2. 아직 특화가 정해지지 않아 다재다능한 효율

어느정도 정신상담도 가능하고, 수술도 되고, 응급치료도 되고, 여차하면 역병도 퍼트릴 수 있습니다. 물론 어딘가로 특화를 정하기 전까진 어중간하긴 하지만...

1-3. 40레벨 의료계 각성자

이 키워드 하나만으로 여선이는 어지간한 길드나 각성자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썩어나던 각성자가 아니면 도달할 수 없다.

단점
2-1. 경험 부족
다재다능함과는 반대로 경험 부족에서 오는 문제가 있다.
이는 뭐 자주 부딪히다 보면 나아짐!

2-2. 아군의 무력화 시 무능함
... 의료계도 전투기술이 있습니다.
배워봅시다...


끝!

호에에 와타시도 (한 건 없지만) 받고싶어오

썼음?

situplay>1596988066>523
불명주 썼음;

흑흑흑(울음소리)

여선주는 단점이 거의 없네요...! 대단하다

상대적으로 플레이타입이 단순해서..

역시 심플한게 최고

그냥 말할게...
이건 나한테 달린게 아니고 알렌주한테 달림.
더 이상 대답 회피하지 말고 지금은 당연히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ㄱㅊ을것 같다 pc와 이어질 여지가 있다 그것만 말해주길 바람. 난 이미 알렌린에 대해 린은 여지가 있으며 재밌을 것 같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적이 있음.

너무 힘듬.
답변이 왜 이따구인가 하면 나도 할말없긴한데 진짜 나도 이런 모든게 애매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ㄱㄱ 할수없음. 이해해줘 제발...

하
진짜
술까야지

어서오세요 린주.

월요일부터 간이 고생이네

영웅서가식 전화 돌리기

나 요즘
글이 안 써져서 고민이야
그래서 약을 늘렸어
잘 자

아 맞다 진행

조디주 잘 자. 좋은 꿈꿔

토고주
내가 직
ㄴ 자면
8시 전에 일어날 수 있을까????

굿럭

8시일지 그 뒤일진 모르는데

내가 지금 커피 3잔먹긴함

절대 불가능해보여.. 조디주 지금 엄청 피곤할테니

시작콘이 리메이크 되었읍니다

호에에

아니 뭐...그렇게 심란 할 것 까지는? 없는데.

나는 어장관리 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여지를 줘놓거나 합의하고 통수치는 사람을 진짜 절대로 용서하지 않지만, 반대로 사전 협의로 유감입니다로 끝내는건 전혀 상심하지 않아(물론 그런 케이스는 애초에 화내서도 안되는게 맞고).

사실 그래서 미리 물어본 거기도 해

>>19

우선 저의 애매한 방향성으로 마음고생 하신 린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초창기부터 연플에 대한 언급을 꺼린 이유는 카티야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제가 상황극이 처음인지라 연플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없던게 컸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카티야가 돌아온데다 여러가지로 부진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이와 관련하여 말하기가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린과 함께 일상을 하거나 관계를 쌓아올려가는 과정이 정말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추후 둘이 가까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둘의 성격과 배경상 연플이라고 할만한 관계가 되려면 정말로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능하다면 그런 관계가 되도록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오... 오. 호...

어머어머

야 이건 먼저 고백하는 놈이 이기는거다ㅋㅋ

아 샹 꽃다발 받았는데 기분이 불안하다..?

엄멈머엄멈머

네?? 캡틴 대체 무슨일...

걱정 마!!!
카티야는 내가 책임지고 처리(?)할게!!!

저승으로 돌아가라!

히에엑

처리<

왜 여태 말 못했냐면... 아직 카티야랑 관계 정리도 안끝났고 당장 저도 시트를 내려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시점이라 말을 꺼낼 수 없었어요...


사실 이번 시나리오가 무사히 끝나면 제가 린주께 불쾌하지 않다면 둘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가도 될지 정식으로 여쭤보려 했는데...(눈물)

역하렘이다 역하렘

여캐 비율을 보면... 음... 확실히.

포케라는 걸 먹는데 이겨 그냥 비빔밥 아니야?

어...
알렌주 괜찮으면 스포해줄까?

진짜 고마워
진짜로
시윤주는 응..유감이야 하지만 시윤이도 친구로서 많이 좋아해

Tmi 나 캡한테 알렌관캐라고 웹박보냈었어

>>48 건강한 비빔밥이지

>>49 네?(떨림)

주가 조작이던 러브 코메디던 꼭 위기감이 있어야 변동되네, 그치? 반년치 정체를 내가 오늘 깬듯 ㅇㅇ

>>48 MZ 감수성 존중해

이렇게 코인이 떡상하고...

포케 그거 산채비빔밥 비슷한거 아닌가요?

모든 커플이 NL일 필요는 없어 강철주
강철이 연플의 희망을 놓지마

뭣

>>53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어쨌든 주식 뒤흔들기 작전 성공이구만

각오 안 됐으면 보지 마셈

님 무기술 A되는 깨달음을 부활자 4명 죽은 후에 마지막 카티야와의 생사결로 하려고 했음

갑자기 절 때리시면 곤란합니다 조디주. ..

카티야를 알렌이 아주 확실하게 죽여야만하나

성공한다 - 와 연플이다~~
실패한다 - 슬슬 보기 답답해 뒤질거 같은 라인이 변동 됌

이런게 이득을 보는 배팅이지

이건 알렌 시트 볼때부터 시나리오 3 생각하며 짠 것도 있어서

>>61

물론 차였으니 술 한잔 정도는 먹고 싶긴한데, 1+1 보리차 마시면서 기침때문에 홀로 구석 강의실에 있는 내 인생 레전드다

오히려 시윤이쪽은 준비한 여캐가 있긴 하다만.
만족할지는 몰?루인 것

>>63

>>65 뭣

솔직히... 카티야가 알렌이 아니 다른 사람 손에 죽는게 저에게 있어서는 최악이지 않을까 싶네요.

좋아 가라 짭리파웰

>>65 뭣?!?!?!?!?!?
조디한테도 잘생긴 여캐나
이쁜 남캐를 줘
응애!!!

알렌주
중경한가가 무슨 요구든 들어준다고 하면 뭐 빌거야?

애초에 뭐... 시나 3은 스포한 게 많아서(일찍 끝내려고) 하는거다만
시나 4는 ㅎㅎ 기대해라

>>70 태양기사 어때

시나 4에서 나 주목 받는거야???

(사실 3도 받고 있는거 같지만)

>>73 조디가 구마당할듯

>>74 시나 4는 누구든 주목받을만 하지.

>>71 rp적으로는 카티야 구하기 밖에 안떠오르네요.(두통)

시나 4에선 난 팝콘 먹을래
힐링... 힐링이 필요하다

엣 와타시도..?

>>78 알렌주 개인은 뭘 바라?

경험이 부족하고 무능하구나..(팩트라서 할말 읎다)
근데 의료계 전투기술은 뭐...가..있으려나(헤에거리는중)

다들 안녕하세요오~

>>79 힐?링

1세대 노괴들의 두근두근 범인찢어죽이기 대작전
가디언도 함께야!

어서오세요 여선주

철이는... 구석에서 낮잠이나...

그리고 제발 누구든 최초의 헌터 떡밥좀 파라...
확정약점공격같은건 끌리잖아...

나는 중임을 맡아서 그럴 때가 아니잖아
타시기가 파려다가 충돌했던거 아니었나

나는
역병을 퍼트리듯
독을 흩뿌리는 그런 궁수가 하고싶어

파파 최초의 헌터가 모야?(아무말)

태식이가 파던 쌍검연속공격루트는 짭파웰이 그만

최초의 헌터가 아니라 최초의 각성자..

>>88 여유될때 하쿠진의 독기 화살이라도 분양해줘? ㅋㅋ 분양 되나 이거

발상의 전환

사실 짭파웰이 짭이 아니였다면?(헉)

>>83 >>86 가디언 할아버지들과 함께 확정약점공격 파도 돼?

>>93 그러면 시나 4가 아니라 12에 배치했을 것.

>>94 혼자파야함
서울지하철 어딘가에 있을거라

린주께 죄송한게 저도 꽤전부터 린이랑 관캐?(용어 잘모르는 알렌주)가 되고 싶다고 마음을 가지고 있던거라 분위기상 이번 시나리오 끝나면 말씀드리려 했던게 린주께 심려를 끼친거 같아 더 죄송하네요...

내가 팔까(?)

>>96 오케이. 나 수련 끝나고 캡틴이 바라는걸 해주겠어.

>>92 그것보단 이런 이미지이긴 한데
생각해보니 이거 궁수랑 상관없잖아?!?!?!

빠르게 샌드위치를 받아온 모습을 보며, 어느덧 별로 남지 않은 와플을 마저 씹어삼킨다.

"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

물론 호불호가 없을만한 맛이긴 하지만. 추천한게 별로라면 미안하지 않은가?
와플을 워낙 빨리 먹어치운탓에 여전히 온기를 유지하는 핫초코를 한손에 쥐곤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조금 잠오네.'
슬슬 배가 차기도 했고, 적당히 따뜻한 햇빛에 에어컨까지. 이곳은 천국인가?

" ..아. 정신. "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눈 앞에 두고 꾸벅꾸벅 졸수는 없었으니, 의념을 둘러 가볍게 자극을 주자 약간이나마 잠이 깬다.

" 저는 그럼 슬슬 일어나보겠습니다. "

//19

이걸 위해 오뚝이도 사뒀다고!!!

주술, 나무막대기 쓰러지는 방향으로 길찾기를 쓸차례인가.....

>>81 스탯 상승 or 의념기...

철이는 지금 처리할 큰 분류만 3개가 넘어서 하나 더 파기엔 여유가 없네요

>>90
저런...

최초의 각성자 기술들이

다중연속공격선언
마법의 도서관
체력회복크리티컬어택연속선언
미지살인
무구개조

나머지 두개는 기억 안남

>>100 매드사이언티스트풍 마도사가 더 그럴듯 하겠다...

미지살인은 윅기에서 본거같기도

그 서울역 7인이었던가

체력회복크리티컬어탘연속선언 짱 멋지다

나 근데 이상한 상상했음
중경한가에 교단 어쩌구를 줘패야한다는 정보를 팔아버리는거야
그리고 그 가격만큼 까는거지

마법의 도서관은 끌리지만? 그래도
성법 마도진 웨어비스트 에서 더 추가하기가 좀....

압바 보고있따면 정답을 알려줘~~~

중경한가라면 알고있으려나 싶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부활자들이 돌아다니는건 진작 알아챘을텐데...

근데 최근 지오씨에게 스킬트리 듣고 떠오른건데
새삼스럽지만 왜 기사 루트를 저격수가 먹고 있는걸까....

심지어 수련 기사기는 해도 유일하게 기사단 소속 타이틀 달고 있는게 K-아미 느낌으로 가득찬 캐릭터라니...

ㅋㅋㅋㅋ
마음같아선 그때 웹박깔까 싶은데 역시 창피하니까 그만둠
잘 해보자 여태 기다렸는데 그정도야

군대도
기사단이다

영서의 법칙인 마법은 하나만 배울 수 있다를 엿까잡숴로 바꿔버리는 마법의 도서관

아 두개 기억남
몬스터 체질 받아들여서 육체 개조하는 거하고
육체에 신성 가두는 체질

대화쓰기가 넘모 어려운 것이다

나도 사실 이번 시나리오끝나고 슬슬 얘기해볼 생각이었어

k기사단을 무시하지 마라 흑기사!!!

흑기사 너 김치 알아?

생각해보니 마도랑 마법이랑 다른거였죠?? 무리... 무리다.

>>117 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 김지 한 포기면 망념을 해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 한다 이거야

"웬만하면 안 맞는 건 많진 않으니까요!"
잘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한 입 베어뭅니다

"꽤 괜찮네요~"
몬테크..머시기 샌드위치를 먹는 여선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우물거리는 여선이 일어나는 강철을 보며 손을 흔듭니다. 빨리 먹고 같이 일어나는 건 애매합니다. 그러니 손을 흔드는 거죠.

//막레.. 로 하면 되려나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중에 여섯 뒤지고
체력회복크리티컬어택연속선언만 살아있음

역시 크리티컬이야...

고생하셨습니다 여선주

토고 특별의뢰 받았나?
UGN이 특별반에게 이런 의뢰를 맡겼다는 것도 정보로 팔아버릴 수 있는거 아냐?
중경한가는 이미 알고 있... 을것 같긴 하지만

이것들 다 원래는 내가 정통판타지 스타일의 강해지는 각성자를 모티브로 잡은건데 문제는 그 시대가 정통파로 강해질 시대가 아니었음ㅋㅋㅋㅋ

확정약점공격이랑
체력회복크리티컬어택연속선언 멋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

동생 2주뒤 전역

받아서 전스를 처리한거야

다들 원하시는 루트를 개척 하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르게

...이러니까 뉴비가 보고싶다

내 루트....??

본인 지금 저녁약속 탈출함

아무리 봐도 고백각이라 못견디겠음

님들아 나 만두 굽는동안 좀 잘게
깨워죠

뭣

조디주 뭐 구우면서 주무시면 불나요

캡틴.. 어... 힘내십쇼...

>>138 갑분꽃다발은 튀어야지

사이보그아이슬라이딩닌자스텝악어인형무기를든폭풍의미들네임을가진정통클래식구닥다리저격수(아이 동반) 루트....

뭔 루트야 이건

그래도 그럭저럭 잘 소화하고 계신거 아닙니까?

나
그거 알아
잡캐루트야

오늘은 이만 집에 가야겠다...(손에 펜이 안잡힘)

아무래도 막 나는 뭔가 하고 싶다! 보단 당장 고를 수 있는 것들을 계속 해나가는 타입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

im 거너예요

하고 싶은건 이 어장 원딜 최강이 되고 싶었어

아니 관캐선언을 저한테 하실 필요는

이제 누가 진행해주냐

어찌보면 반대긴 하네요. 같은 로망 위주긴 하지만 저는 뭔가 하고 싶다!가 생기면 올인을 하는편이라

둘은 이미 공개였는데 뭐야 또 누가 새로 들어온거야??

>>151 (머쓱)

>>153
나는 결과적으로 이어져서 내가 성장하고 변동하면 거진 다 좋아해서 그런듯. 반대로 정체가 심각하게 괴롭고.

나는 뭐... 어장이 잘 굴러가면 좋아

조디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는 웹박이 캡틴한테 들어온거지?
난 다 알아

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친구들이랑 겜중이라
행복해하고있겠음

헉 들킴

>>158
미안해....

웹박으로 5194자 응원메시지 보내면 영서 세계로 전생시켜주는거지?

누군가가 또다른 관캐선언을...?

>156
저는... 긴 정체끝에 오는 폭발을 좋아해서 고통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끊임없이 성장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리가또...쟈이로, 혼또니 아리가또

>>162 16033자임

아니 근데 다들 나한텐 고맙다거나 진행 즐거웠단 얘기라던가 얘 매력있다던가 말 안해줌
섭섭허내

자주 하잔아

보통 너희 서운하단 것만 기억해서 그래

>>165 특전으로 캡틴 비서 ai 주는거지? 따악 기다려

>>169 캡틴 비서 ai(영서에 대해 모르는)

영서 cyoa 있음 재밌겠다

나는 여름용 찬 이불에 130cm짜리 인형 끌어안고 자는거 좋아해

그러고 보니 여기서 인형 얘기하다가 끌려서 구매한 거대 털 양인형, 진짜 최고더라. 드문드문 실밥 빠진 부분이 마음에 아프지만 내가 원하던 딱 그 느낌

갠적으로 나는 인형 안고 자려고 하면 가슴쪽이 답답할 때가 많아서 대부분의 인형들은 발받침대나 다리받침대긴 하다만...

좀 깊게 들어가는 폭신한 계열이나 크기가 어느정도 작은게 좋아 그래서.

그리고 웹박수 400개 경축

400개의 웹박수. 그리고 254개의 어장...

400개의 웹박수.. 경축이어요~

10 명의 생존자, 한 명의 범인

않이 이게 무슨 일이래요 삼각관계 무엇?! ㄴㅇㄱ

그리고 웹박 400개 축하드립니다!!

강산주 어서오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8시 반?
8시?

애매하니 8시에 올려두고 놀고계셈

와!!

오예

으음.. 캐릭터의 입으로 "최근에 레벨이 갑작스레 올라서 그런지 몸이 뭔가 이상하다. 그걸 고치고 싶다." 라고 말해도 되려나

"으햐. 뭔가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을 딱 걸려버린 느낌이네요."

나는 조금 멋쩍게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급격하게, 또 제대로된 가르침 없이 올려온 레벨이니 만큼. 성장세에 비해 감각이 안정되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 무의식이던 의식적이던 전생의 삶의 움직임이 다소 배어있기도 할테고.

"그래주신다면, 충분히 보답이 될 것 같아요."

나는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큰 도움이 되리라.
어떤식으로 맞춰줄 수 있는지는, 솔직히 짐작은 안가지만...

#와!! 신체 균형!!

"으햐. 뭔가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을 딱 걸려버린 느낌이네요."

나는 조금 멋쩍게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급격하게, 또 제대로된 가르침 없이 올려온 레벨이니 만큼. 성장세에 비해 감각이 안정되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 무의식이던 의식적이던 전생의 삶의 움직임이 다소 배어있기도 할테고.

"그래주신다면, 충분히 보답이 될 것 같아요."

나는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큰 도움이 되리라.
어떤식으로 맞춰줄 수 있는지는, 솔직히 짐작은 안가지만...

#와!! 신체 균형!!

파파의 말에 불명은....

"으으으으응음, 아, 아 아닌데??......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완벽한 연기!

#하루에! 아무튼! 했다!(?)

머야 왜 두개 올라갔어

눈을 뜰 생각을 하지 않는 그녀.

"...다녀올께 카티야."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그녀에게 말하며 자리를 일어난다.

'더 이상 늦어진다면 정말로 돌이킬 수 없다.'

나는 그리 생각하고 이탈리아로 가고 자 움직였다.



# 카티야를 맡겨둔 뒤 이탈리아로 향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여선이 말했던 그 어르신의 진술을 검증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여선아 너 저번에 아들 잃어버렸다던 어르신 만났던 데가 어디였지?]
[지역 상인회던가? 나 장비 수리 끝났으니까 거기 내가 한번 더 가볼게.]
[단서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정말 피해자 중에 '김철주'라는 사람이 있었는지, 있다면 이 분은 어떻게 되었는지...또 만약 진술에 거짓이 있었다면 무엇 때문에 거짓을 말했을지. 그것을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살인 사건의 가해자들이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거짓으로 실종신고를 하기도 하는 사례가 있다니까.

#여선이 어르신을 만났다는 곳...지역 시민조합으로 이동할 것을 파티원들에게 알리고 이동합니다.
혹시 이중행동이라 곤란하면 메세지 전송만 처리해주셔도 OK입니다.

"...실례합니다. 이 옷을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 정도 듭니까?"

...라고 말하며 수리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 여명의 여행자를 보여주며 물어봅니다.
지난번에 감귤 찾아서 갔다가 거기서 끊겼어요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이미 다 알고 있군.... 하기야 중경한가니까.
특별반 내부가 시끄러운 이유. 그건 헨리 파웰의 무덤 습격 사건과 관련있다. 특별반의 반장인 김태식이 거기에 얽혔으니까.
헨리 파웰과 관계가 있는 혹은 그를 존경하는 이들은 특별반을 결코 좋게 보지 않을테고. ...솔까 지금 미리내고 가서 들킨다? 곱게 죽진 못하겄네...
솔까 이걸 해결해달라! 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엔.. 요구가 너무 크다. 증명해야 하는 거도 많고 그들을 납득시키는 것도 힘들겠지.

그리고 현 상황으로 볼 때...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과의 충돌 가능성이 있다. 와 요것도 우리 중 하나와 관련있네?? 대체 뭐하고 댕기길래... 아 됐어. 이미 일어난 일은 해결하는데 집중해야지. 반성회는 끝난 다음에 해도 된다.

토고는 곰곰히 생각한다. 지금 기회를 잘 활용해서 내일까지도 살아 남아야 한다. 바람 앞의 촛불에 바람막이라도 설치해야지. 혹은 바람에도 지지 않을 정도로... 불을 지피던가.
그렇다면... 남은 건..

"내를 단련시켜도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특별반은 확실히 시끄러운 상황이다. 헨리 파웰의 무덤 사건도 있고, 중경한가는 당근 알겠지마는... 종교집단이랑 충돌도 예상되어 있고..."
"그 상황에서 내가 나 스스로를 지키고.. 내가 하고자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선... 역시 강해지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데이."
"당장에 마카오에서도 온 몸으로 쌩쑈 해가며 싸웠으니께 말이다..."

이유는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내를 단련시켜줄 인물을 구해줄 수 있나? 설득이 된 상태믄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좋다. 혹은 프로그램도 괜찮고."
"어떻노? 이 정도면. 내를 투자할기라면... 내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고, 내가.. 더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요구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요구 사항을.. 말할게!

[시민조합..이었어요]
간단한 답장을 보내고는

그리고 구운 귤같은 걸 보고는... 와우. 라고 중얼거립니다.

"계세요?"
안에 들어가려 합니다.

#누구 안 계세요~?

>>195 오오...

" 오... "

DOG비싸보여;

" 귀한 물건에 한참 광내야 할 시간인데, 이거 제가 방해하러 온 건 아닐지 모르겠수다? "
" ...화살촉에 바를 수 있는 마취독을 좀 사려고 왔는데. 취급하십니까? "

# 장사 하슈?

>>196
[오케이!]

최근 기억난 사실

불명이 키 150cm가 아니라 150cm(더듬이-약 3cm, 신발-약 2cm 포함)이었다

불명주 안녕하세요.
앗...😭

" ...윽. "

작게 침음성을 흘리며 의념시간을 끄자, 천천히 시력이 돌아온다.
뭔가. 무언가가 의념을 보는 시야에 강한 부담을 주고 있었다.
'의념은 아니고. 잘 느껴본적이 없는...'
문득,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떠올린다.

신앙의 도시
바티칸

'...신성력인가? 여기서는 쓰기 어렵겠어.'
- 깨어나면 전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미친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가 돌아온 것 같다고 말입니다.

어지러운 시야를 고정하고, 뒤이어 들려온 말에 반박자 늦게 고개를 끄덕인다.

#조심스럽게 사제님을 눕혀두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202

의념시간 -> 의념시안으로 오타 수정

어서오세요 불명주~

>>187
지오는 천천히 시윤의 신체를 살펴봅니다.

" 1세대 당시에는 꽤나 폭발적인 성장을 겪는 경우가 많았어. 어쩔 수 없이 싸우다 보니 급작스런 성장을 하게 되는 녀석들이 꽤나 많았지. "

그는 곧 천천히 시윤의 신체에 의념을 천천히 불어넣습니다.
알 수 없는 뜨거운 감각과 고양감이 전신을 흐르고, 무언가 차가운 의념의 감각이 온 몸을 타고 움직입니다.

" ... 꽤나 여러 군데가 막힌 모양이네. 마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균형을 맞춘 적 없는 듯한 모양새야. "

어케 알았음??

>>189
" 으이그. "

꽝! 두 번째 꿀밤이 불명에게 다가옵니다.
아픈 머리를 메만지며 불명이 한규를 바라보지만, 그는 아무렇지 않은 듯 설명을 이어갑니다.

" 알다시피 내 비전주술은 방법술이다. 내가 진천振天이라는 별명을 얻은 건 그만큼 강력한 주술 덕분도 있지만 혼을 내 몸에 받아들여 필요한 것을 끌어낼 수 있는 것도 있지. "

설명을 하면서도 그는 불명의 눈을 빤히 바라봅니다.
무언가가 꿰뚫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 그래도, 영안의 첫 번째 구간에는 든 모양이군. 혼령구가를 배운 거는 느껴지는데, 사용해본 경험은... "

곧 그는 불명의 몰?루 표정을 보곤 한숨을 내쉴 뿐입니다.

" 없겠군... "

>>191
이동에 무엇을 소모합니까?

188,515GP, 또는 661망념을 필요로 합니다.

#

188,515GP를 소모하여 이탈리아로 향하겠습니다.

저 오랜만이라 기억 안나는데

잔여망념감소는 즉발인가용?

...?
자신의 상태가 온전하다고 확신할 만하지는 않지만 지금 들은 소리가 상당히 당황스러운 말이라는 것은 알 것 같았다.
자신의 교단의 최악의 적이라, 본래의 신념도 맞지 않았으니 고개를 가만히 끄덕이지만 그 다음에 이어진 말에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의문을 표현한다.

"...전대 교주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여요."
"혹시 저 이전의 교단의 과거에 대해 잘 아시나요?"

#모르는 사람입니다만...응애라서 미안합니다...

661망념이 드는구나...

"헉!"

오또케 알았찌!

불명은 호에에하는 표정으로 파파를 바라봅니다...

우웅 근데...

#방법술, 주술의 분류가 모였는지... 생각... / 망념 80쌓기(100/200)

큰거온다..!

>>192
지역 시민조합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수습되지 않은 듯, 주위에서 웅성거리는 목소리들이 들립니다. 꽤 많은 수의 인원들이 무언가를 수근거리고 있습니다.

" ... 글쌔. 그래서 몇 명이나 죽었대? "
" 말도 마세요. 죽은 사람만 서른이 넘는다지 뭐에요? "
" ... 어휴. 영인 할멈네 아들도 불쌍하게 갔어. 사람은 참 좋았는데...... "

>>193
" 잠시만요! "

꽤나 어린 외모의 꼬마가 여명의 여행자를 내미는 빈센트를 보곤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곧, 한 명의 장인이 천천히 바깥으로 나와선 여명의 여행자를 살피는군요.

" 으음... 11만 GP정도면 될 듯 하군요. 특수한 재료에 더해 필요한 기술도 보이는 듯 하이... 난이도가 있어보입니다. "

비싸네요!

>>195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살피는 것 같습니다. 이 대답을 들어주므로써 토고가 자신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특히나 사람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은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토고가 만난 인물과 관계가 나쁘게 풀리기라도 한다면 그 책임은 소개해준 자신에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고민은 별로 길게 가지 않습니다. 가볍게 손가락을 턱에 괴어 톡, 톡. 두드린 후. 그녀는 천천히 입술을 움직입니다.

" 소개해드리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그를 설득하는 건 당신의 역할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요. "

존대.
즉, 이 이야기는 후원자의 시선에서 토고를 바라보며 얘기한단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토고가 서류에 사인하는 즉시 그녀는 연락처를 넘겨주겠죠.

어떻게 합니까?
사인하나요?

"1세대라...그렇죠. 살기 위해 싸웠고, 그렇게 해서 강해질 수 있던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지 않았나요?"

그 때는 체계적인 성장법이란게 존재 할 수가 없었다. 비유하자면 갑자기 출시된 온라인 게임에 모두 레벨 1로 시작해, 고렙 사냥터에 던져진듯한. 살려면 싸워야만 했고 강해져야 했다. 그 당시의 강함이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 아니었을까.

"하, 하하....족집게시네요."

나는 숙제를 안하다 걸린 아이같은 기분이 들어서 머쓱하게 웃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급하게 오다보니...그런 균형 맞추기를 배울 기회가 없기도 했구요."

#물레벨 흑흑

661망념...ㄷㄷ

>>207
음...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냐는 의미라면 아뇽.
언제든 쓸 수 있냐는 의미라면 넹.
진행중에 망념을 쌓습니다!를 잔여망념을 사용합니다!로 대신할수도 있고...잔여망념으로 망념 없앤다고 선언해서 가지고 있는 망념을 지울수도 있어염.
근데 누구세요?

아 불명주군요...!

길드복은 수리에 추가로 돈이 든다...

저에오

>>195
구운 귤속에는 빈센트가 있습니다.
와! 살아있네요!

장인은 새로 들어온 여선을 바라보며 중얼입니다.

" ... 오늘따라 손님이 많군. "

>>198
" 이런 가게에서 그런 물건을 취급할 것 같아? "

아프로머리의 남자는 웃으며 얘기합니다.

" 당연히 취급하지. 어린 애가 간지르는 것마냥 마비되는 것부터 준영웅도 정통으로 들어가면 피 좀 토할 것 같은 독도 취급하지. 돈만 준다면 말야. "

>>202
혼란스럽던 아이들을 한 분의 수녀가 정리하는 동안 사제는 천천히 정신을 차립니다.
흐린 시야가 제대로 돌아왔을 즈음. 그는 강철을 바라보며 쓴 미소를 짓습니다.

" ... 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군요. 감사드립니다. "

"와 빈센트씨 살아있었네요...!"
감탄을 하고는 손님이 많다는 말을 하는 장인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 다음..

"방어구 수리.. 쪽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을 포함한 견적 같은 걸 알아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다시 태어나는 봄을 내미려 합니다.

#다시 태어나는 봄의 수리견적이 궁금해요!

"11만 GP라... 꽤 비싸지만, 여기도 땅 파서 장사하는 건 아니니까요. 알겠습니다."

빈센트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여명의 여행자를 들고 뒤로 물러난다.

#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일단 나갑니다!

" ...정신을 차리시자 마자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 죄송하지만. "

잠시 시간을 두고, 약간이나마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번다.

" 방금 전, 전해달라고 한 사항을 전달하겠습니다. "
" 미친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가 돌아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자신은 마누엘 카스티요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아는것이 없지만...
'돌아왔다' 라는 표현에서 강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전달합니다.

>>206
이동합니다!

바티칸의 입구에 도착한 순간.
하늘을 날아다니던 천사들의 무기가 순간 알렌을 향하고, 경비대가 모두 무기를 들어올립니다.

" 정지이이이이!!! 누구냐!!!!!! "

아.
조졌다.

>>208
" 으응. 그런가? "

그는 린의 대답에도 어물쩡 넘기면서, 기억을 더듬습니다.

" 하기이인. 전대 교주 녀석은 그럴만한 놈이 아니었어. 더벅머리에 커다란 눈을 가진 순한 놈이었지. 아가씨랑 다르게 꽤나 유약한 녀석이라서 그런 놈이 사생아 같은 걸 낳을 녀석이 아니긴 해. "
- 에시르의 이야기로구나.

쥬도는 드디어 힘이 어느정도 돌아온 듯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니. 눈앞에 있는 존재로부터 알 수 없는 힘이 쥬도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 이 늙은이를 도와준 대가라고 생각하시게. 꽤나 수많은 악신들을 죽이면서 모아둔 신성이 조금 있었거든. "
- ... 조금이라.

쥬도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

쥬도와의 연결이 강화됩니다!
이제, 린은 쥬도가 원할 때 얼마든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좋은 아이였단다. 비록, 비루한 심장에게 스스로를 희생하여 모두를 구할 만큼. 좋은 아이였기에 문제였지.

>>210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망념은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뭣

후.. 어쩔 수 없지

설득... 고거라면 항상 토고가 해오던 일이다. 다만 몇 번을 하더라도 지치고 힘들고 자신은 없지만, 해내야 하는거지.
와 그럼 이제 나 사람을 대체 몇 명이나 만나야 하는 거지? 가디언에 훈련자에 크크...

"사람을 구해주는 것만으로도 내는 충분히 감사하고,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건 기회를 잡은 사람의 몫이니까 이해한다."
"적어도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게. 내는 최선을 다해 할 뿐이다."

토고는 서류에 사인을 한다.

#톡..오..쇽..호... 사인.. 완료...

알렌한테 있는 태아의 마킹때문에...?

전대 교주가 아무래도 궁극적인 희생을 이뤘나보구ㄴ요...

" 오호... 준영웅도 정통으로 들어가면 피 좀 토할 것 같은 독이 탐나긴 하는데, 그만한 돈은 없고. "
" 아주 잠시라도 괜찮으니 팔 한 쪽 정도는 마비 시킬 수 있는 강도 정도면 딱 적당할 것 같수다. 얼마정도 합니까? "

# 한 턴 정도 상대에게 마비 디버프를 걸 수 있는 독성의 독은 가격이 얼마오?

"...."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식이다.
그것도 꽤 많이...
강산은 수군거리는 주민들에게 다가가본다.

"실례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건이 제가 의뢰로 조사중인 건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조금 더 자세히 들을 수 있겠습니까?"

심각한 얘기니까, 웃지 말고, 진지한 표정으로.
목소리 너무 안 커지게 조심하고...

#수군거리던 주민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봅니다.

지난번에 환앙 한자 알려주셨던거 같은데...

>>213
" 많이 아플 거다. "

곧, 시윤은 온 몸을 덮쳐오는 고통에 온 몸을 떨기 시작합니다.
이와 비슷한 고통을 느껴본 적이 언제였을까요? 꽤나 어린 나이부터 의념의 힘으로 보호받았기 때문인지. 이런 고통을 느껴보는 것은 새로운 기분입니다.
표현하자면 근육 하나하나가 스스로 빙글빙글 돌고, 뼈마디의 세포 하나하나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거기에 더해 시윤은 그걸 마취 없이 의념각성자의 정신력으로 버티는 느낌이군요!

우리 기지는 북쪽에 있다는 분노를 토해내기 직전, 시윤은 겨우 숨을 헐떡이며 견뎌냅니다!
영성이 1 증가합니다!

스테이더스와 레벨의 불균형이 해소됩니다.
이제부터 스테이더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219
장인은 슬쩍 살펴보고 말합니다.

" 3만 GP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만. "

>>220
흑흑
이름처럼 센트만 남은 빈센트는 탈출합니다.

그러니까 그... 교단 몰락의 이유가 죽심태 교단쪽을 막으려고...?

오. 축하드립니다 시윤주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혹시 UGN 제주지부 위치를 좀 가르쳐주실 수 있으십니까?]

선명하게 들리는 쥬도의 목소리에 린은 화들짝 놀란 눈으로 하고 위두르를 바라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다가 금방 결정을 내린듯 인사한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어떨떨한 기분으로 살짝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현하고서 오고간 대화에 대한 의문을 바로 표현한다.

"에시르라는 분이 전대 교주셨군요. 모두를 위해 희생했다니..."
"종신전쟁에 관한 얘기인가요."
심문을 당하며 들은 단어를 꺼낸다.

#대화...

강산주 UGN 제주지부 위치를 좀 알 수 있을까요?

>>231
우리 기지 북쪽에 있다 이거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찜질방에서 때밀이고문 당한 그거 아닌가...

린은 이단검문에 철이는 의념 중압에 알렌은 처음부터 경비가...
태호가 도착할때는 어떤지 궁금해지네,,,

시윤주 축하해요

태호는 그냥 관광st로 되지 않을까요? 뭐 걸리는게 없는

시윤주 축하해!

"그 대사 언제 한번 들어 본적이..."

언제 였더라? 하고 고민하면서 눈을 굴리다가, 위잉 하고 작게 돌아가는 구동음에 눈치챈다.

아.

"~~~~!!!!!!!!!"

윽

엑

윽

둥지

으엑

뼈 근육

으겍

아파파파파

설덩이

엑 윽 엑 엑

몸을 바들바들 떨며 눈이 뒤집어 질 정도로 견딘다.
이렇게 아픈건 진짜 오랫만...오랫만?
음....겨울여왕에게 전신이 곤죽이 되었을 때도 아팠다.

어쨌거나 이를 악물고 정신을 붙잡은 탓에
아기처럼 으아아아아아!!! 하고 울부짖진 않을 수 있었다.

"진...진짜 아프긴 하네요..."

초 충격적인 신경 마사지를 받고 나서, 나는 코를 훌쩍 거리며 팔을 가볍게 돌리고 몸을 점검해본다.

#몸이...가벼워 졌나!?

>>232 😭..

>>236 잠시만요! (모바일이라 느립니다!)

역시 짱태호야 홀로 바티칸의 억까(?)를 벗어나는구나

"아..."

무사히 바티칸의 입구에 도착한 알렌은 또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 이름은 알렌이라고 합니다. 바티칸에 용무가 생겨서 방문했습니다."

마땅한 방도가 없었기에 알렌은 양손을 든 채로 자신을 향해 무기를 들고 있는 천사들을 향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결코 수상한 목적으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편입조들이 뭐 하나씩 달고있긴 하네요...

[여깁니다 형님!]
[(지도 캡쳐 화면)]
[찾기 그렇게 어려운 곳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3만 gp정도인가요.."
3만gp정도는...있으니까..! 이런거 아끼다가 맞고 전투불능 당하면 망하는거야!

"수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장인 분의 수리에 관한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하려 합니다.

#수리를 부탁하려 합니다!

그리 말하며 그는 장갑을 벗습니다.
그 곳에는 정밀한 형태로 보이는 기계 의수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시윤의 눈동자 위로 손을 뻗으며 말합니다.

" 많이 아플테니. 각오하도록. "

무언가가 눈을 타고, 파고드는 듯한 느낌.
눈을 타고 척추로 내달리는 듯 느껴지는 따끔한 고통에 몸부림치고 싶더라도 소리를 지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듯. 고통은 시윤의 몸을 지근거리며 내려탑니다.
시각이 닫히는 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던 눈은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내달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선 속에서 고통만이 지금 시윤이 이 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찰칵, 카르륵, 하는. 쏘아내는 듯한 소리가 지난 후 시야 속으로 순식간에 커다란 빛이 쏘아지지만 두 눈에는 빛을 순간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신체 개조 유경험 PTSD

수상할정도로 많이 아픈 시윤

[정말고마워요]
[(정말고마워요 이모티콘)]

알렌 파이팅...
바티칸조 파이팅!

빈센트는 바로 UGN 제주지부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입고 있는 옷가지라도 건질 수 있기를 빌면서...
# UGN 제주지부로 향합니다.

// >>234 >>247 >>251
정보공유를 진행했습니다...!

모두 잘 할수 있어!
정 힘듬 우애앵 캡틴찬스 하면 어느정도는 괜찮아져

>>221
사제는 굳은 표정으로 강철의 말을 듣습니다.

" 마누엘, 카스티요… "

비틀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천천히 아이의 시체가 있을 관으로 다가갑니다. 곧 그 관이 천천히 열리고 백색의 포가 씌워진 것을 천천히 벗겨냅니다.
... 그곳에는 형연할 수 없는 형태로 변이한 시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얼굴의 반쪽은 마치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풀었고 나머지 반 쪽은 괴물의 그것처럼 흉포하게 뒤섞여 있었습니다. 몸은 아이의 몸답지 않게 우락부락한 근육으로 뒤덮여 있었고 두 손에 있어야할 다섯 손가락은 두 개의 칼날을 교차해둔 것과 같은 모양으로 양쪽이 다 같았습니다.

그래요. 마치 키메라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것에 저항하려 한 듯 아이의 온 몸에 작은 상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마치 칼로 그은 듯한 상처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형태는 손의 그것과 일치합니다.

" .................. "

사제의 표정이 새하얗게 물듭니다. 그는 아이의 육체를 천천히 메만지더니 곧 반쯤 떨어져나간 머리를 살핍니다.
그곳에는 알 수 없는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물방울을 새긴 듯 보이는 그 문양만이 아이에게 무언가가 일어났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 세례. 정말로... 그가 돌아왔군. "

털썩 주저앉으면서 그는. 귀를 틀어막고 소리를 내지릅니다.
그 목소리는 마치 순수한 공포에 질린 듯. 마치 그 공포를 몰아내기 위함이라는 것처럼 더더욱 처절하게 소리를 지릅니다.

>>225
토고는 연락처 하나를 전달받습니다!

" 당장은 아마 바빠서 연락을 못 받을 거야. 몇 달은 건들지 말라고 얘기했으니까. 자세한 것은 알려주지 않을 거고 말야. "

그녀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 알려주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해. 중경 한가와는 완전히 남에 가깝거든. 괜히 정보를 알려줬다가 갑자기 핸드건을 들고 중경 한가에 처들어오면 꽤 머리가 아파서 말야. 직접 연락하고, 배우고 싶어서 왔다고 해봐. 화끈하게 터트리는 거 좋아한다고 말야. "

>>228
" 그러니까. 급수를 정해줘야지. "

머리를 긁적이는 그는 조디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뭐 몇 레벨 정도에게 사용할 거다. 그정돈 알려줘야 내줄 거 아냐. 독 저항이 있다 없다같은 것도 그렇고. "

일단 철이쪽은... 의외로 전투는 없었네요. 말 그대로 등장 이벤트인 느낌이

제 기억에 UGN/UHN 지부 정도는 사전정보 없어도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용...!!

>>255
어우 세상에

>>257
그래도 혹시 몰라서...!

방법, 환앙, 자연自然, 토맥土脈...
주술이란 이루고자 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표현으로부터 이뤄지기를 바라면서 그 이뤄낼 방법을 찾아내는 방법을 주술이라고 부른다.

주술은 원願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표현하며 방법을 찾는 것이다.

방법은 바램으로 이루어내는 것
자연은 바램으로 '자연물'에게서 힘을 이끌어내는 것
토맥은 바램으로 '지맥'에게서 힘을 이끌어내는 것
환앙은 대가를 통해서 '대가를 받은 대상'에게 힘을 이끌어내는 것

#이거 맞아오...?

님들아 시트어장을 봐

"아이고? 이건 시작부터 너무 하드한 거 아니가?"

토고는 받은 연락처의 이름을 확인해본다. 와따마.. 중경 한가와는 완전 남에 쳐들어간다고? 그러면 소개 받고 왔다고 하믄.. 영 좋은 소리는 못 듣겠네.
자세한 정보도 알려주지 않겠다고 하니까...

"터트리는 거 좋아하는 선생님인가보네. 뭐, 나머지 정보는.. 내가 알아서 찾아봐야하는기제?"

#선생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아 진행했었구나

참으로 기합찬 신입이?!(아무말)

굳은 표정으로 이름을 읊조리던 사제가 관을 열자...

" ... "

그곳에는, 처참한 형상의 키메라가.

변이 되고, 뭉개지고. 유린당한 아이가 그곳에 있었다.

" 이것이... "

미친 성자가 내리는 세례인것일까?
미누엘 카스티요 라는 인물이 어째서 미친 성자 라는 이명을 받은것인지 뼈저리게 깨닿게 된다.
옆에서 귀를 틀어막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사제의 옆에 서선, 잠시 자리를 지켰다.

#사제님이 진정이 될때까지 옆을 지킵니다.

신입분이! ...는 9시에 폰 수거였죠? 보실 수 있으시려나

누군가 대단한 일을 한다면 그것을 기록하거나 기념하기 위해 뭔가가 있을거다. 갑자기 어디선가 알려준듯이 떠올랐다.

"어디보자....."

#이지혜 기념관이나 화염의 창 기념관 같은 곳을 찾아본다.

“ 어허. 사람에게 쏘려고 사러 온거 아니니 오해는 좀 거둬주쇼. ”
“ 흠... 내 레벨이 40이니 40레벨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정도. 독 저항은 쓰읍...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

# ㅠ

그렇게 카지노에서 나온 나

" 이제 뭐하지 "

어.. 음...
워프 비용은 나중에 어떻게든 벌어본다고 치고, 일단 수리부터 해야하니까..

" 여기 포항인데 여기도 UGN 지부가 있으려나? "

신 한국 기여도 사용해서 수리할 수 있다는 것 같으니까.. 일단 한번 가보자

#포항의 UGN 지부를 찾아봅니다!

9시 수거라니 신데렐라보다도 3시간 빠르네,,
저 앱 캡쳐본 단톡이나 에타에서도 간간히 봤는데 여기서보니까 묘함

ㄴㅇㄱ...

저때는 평일 5시 30분부터 9시까지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일과시간에 폰을 사용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지인이 현직 군인인데 생각보다 자주 연락 할 수 있더라고요

병장 월급이.. 100만원...?

다들 어서오시고... 시트어장이..?!

>>274 엣 그러고 보니..? (충격)

병장 월급이...100만원??

(사실 동생한테 들어서 알고있었던 알렌주)

저 이런 경우 진짜 처음봐요...(동공지진)

저희 진행 밤에 많이 해서 21시부터 폰 사용이 불가하시면...음...이건 저도 괜찮을지 확신을 못 하겠네요.🤔

부대 바이 부대긴 한데
나 있던 부대는 저녁먹고 불출 9시 회수 칼같이 지켰고
내 아는 동생 있는 부대는 폰연등이니 뭐니 하면서 안걷는다고 새벽 2시에도 디코 모바일 접속으로 보이던데

>>229
시골 특 : 이상할 정도로 외지인들을 배척함

그들은 강산의 등장에 놀란 듯 쉬쉬하며 물러납니다.

음... 역시 이럴땐 한국의 오고 가는 정이 있으면 조금 더 좋은 효과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번개와 워터의 합성어 있지 않습니까 그거.

>>235
" 그렇지... "

그는 그 말을 하는 순간, 마치 힘이 빠진 듯 한숨을 내뱉습니다.

" 의념이 이 세계에 깃들며 신의 존재가 확실시된 순간. 우리들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오. 모든 신들이 선하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과, 최초의 종교라는 것은 신이 단지 존재하기만 하고 인간은 그런 신을 경배하는 피조물로 선택된 존재라는 세계관을 유지하는 신들도 있었고, 반대로 필요에 의해 탄생되고 흩어진 신들 역시 있었다오. 그런 신들은, 또다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부정했지. "

과거의 이야기를 들으며 린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사라지고 싶어하지 않는 신과, 그런 신을 추종하는 신자들. 그들이 모여들며 선택한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오. 다른 신을 죽이고 신성을 취하는 것. 그렇게 한다면 그 신성은 사라지고 남은 신성을 취한 신은 더 강하게 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오. "

종신終身
그리고 종신終神.

자신의 신을 위해 다른 신의 끝을 보고자 한 이들의 전쟁은 과열되었습니다.
수많은 신들이 이 땅에 나타났듯 수많은 신들이 소멸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이 땅에서 잊혀지기를 선택한 신들이 있었고 신도의 기대에 미쳐 광증에 휩싸인 신도 있었습니다.

" 화로와 지혜의 신도 처음에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고 하지. 원래의 그는 불씨를 지키는 신성으로 평안을 상징하는 신이었지만, 그 신도가 악의로 그 신성을 왜곡하는 것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전락했다오. 그로써 탄생한 것이 열망자의 신성이지. "

처음 듣는 이야기이지만, 달리 말하면 경고이기도 합니다.
린의 행동으로 인해 종교의 형태와 믿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렇게 신들이 서로를 잡아먹기 시작할 때. 저 러시아에서 한 신앙이 다시금 넘어왔다오. 죽고 싶지 않은, 어떻게든 살아있길 바라는 것들이 모여 만들어진 신성. 칼날 박힌 죽은 심장. "

그 말과 함께 린은 천천히 표정을 살펴봅니다.
말하는 이의 손톱은 자신의 손에 깊게 박혀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그는 이미 고통을 잊은 것처럼 말을 이어갑니다.

" 그것이 이 세상에 몸을 비틀 때.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이들은 몇 없었다오. 1세대의 거악들. 강력한 존재들을 부활시켜 자신의 하수인으로 써먹은 그것은 순식간에 수많은 신성을 잡아먹고 거대한 신성이 되었지. 그 상태로 이 지상에서 암약하던 것들을... 하하. "

그는 웃으며 린에게 말합니다.
마치 미친 것처럼 말입니다.

" 재밌는 것을 말해주리다. 바티칸은 두 번이나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을 봉신封神하려 했소. 한 번은 666 죄악심의회의 칼날과 더불어 수많은 종신전쟁의 교단이 참여하여. 두 번째는 기적의 세대로 불리는 이들과 힘을 합쳐 성녀의 도움까지 받아내며 죽이려 들었지. 그런데도 그 놈은 아직 몸을 비틀며 살아있다오. 크흐흐흐흐.... "

그의 손은 단검 손잡이 위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만약 그 광증이 조금이라도 심했다면, 그 칼날은 린에게 향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에시르는. 죽은 심장에 의해 수많은 신도들이 제물로 바쳐졌을 때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그들을 탈출시켰다.

곧, 쥬도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그 당시 그의 신성에 더불어 나의 신성의 파편까지 끌어쓸 수밖에 없었지. 그 결과 영락했고, 너를 만나기까지 긴 잠에 빠졌지만 여전히 에시르의 선택을 부정하지 않는단다.
" 그러니 어린 왕 교단의 새 교주에게 충고하리다. "

그는 단검을 책상에 박아넣으며 비릿한 미소를 짓습니다.

" 그 미친 것이 다시금 나타났다면. 나는 그것의 핏줄에 피 대신 칼이 흐르게 해줄 것이네. 부디 내 기대가 맞다고 말해주게나. "

>>242
몸이 엄청나게 가볍군요!

" 레벨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오른 레벨에 몸을 적응시키는 것도 필요해. "

지오는 천천히 얘기를 꺼냅니다.

" 자. 그럼 첫 번째 보상은 줬고... "

화로와 지혜라면 헤스티아...?

"확실히, 차이가 크네요."

물론 솔직히 말하자면, 적응을 할 생각이 없던게 아니라 요령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겠지만...굳이 말대꾸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


나는 그리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얘기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는 얼굴로 지오씨를 바라본다.

얘기가 나오는 뉘앙스를 보건데, 두번째 보상이거나. 혹은 다음 본론이 나올것만 같다. 어느쪽이건 좋다.

#귀를 기울여요

강산주
뇌물 ㄱㄱ

지금 야식사러 편의점..

헤스티아가 열망자 신이었다고..? (충격)

>>245
알렌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 무기를 거두시게. 거짓은 아닌 듯 보오. "

곧 바티칸의 안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한 명의 여성이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그 외견은 13살을 넘지 않은 듯 보였으며 연노란빛의 머리카락을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게 늘이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조금도 먼지가 뭍지 않은 것이 눈에 띕니다.
앳된 목소리로 알렌의 말을 긍정해준 여성의 말에 따라, 하늘의 천사들은 다시금 자신들의 할 것을 찾아 떠나고 경비병들도 천천히 무기를 내립니다.
곧 그녀는 알렌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 들어오시게. 바티칸은 누구에게나 열린 법이니 말일세. "

그것이 회개하길 바라는 종자에게도 말야. 하면서 그녀는 웃습니다.

>>248
맡깁니다!

수리가 완료됩니다!

>>253
수상할 정도로 UHN보다 UGN을 많이 찾는 헌터들!
이동합니다!

" ... 어서오십시오. "

꽤나 굳은 표정으로 빈센트를 살펴보는 가디언이 보입니다.

그리스신들의 명맥이 다 끊긴 이유가 저런식으로 변질이 일어난 결과라면 묘하긴 하겠네요. 아마 아니겠지만...

ㅋㅋ 빈센트 가자마자 경계 받네

"크흠흠."

강산은 물러나려는 사람들에게 헛기침을 하며 손가락 사이사이에 500GP 칩 두세 개를 끼워 들어보인다.

"이래봬도 조사 차 들른 것이라...탐문에 조금만 응해주신다면 사례하겠소이다."

#증언해주시는 분들께 인당 500GP를 주겠다고 제안해봅니다.

>>260
" 대충은 기억하고 있군. "

이런 설정들은 기억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가끔 주술마다 여기서 뭐가 필요하고 어떤 게 필요하다 하는데 이걸 까먹으면 주술을 사용하는 데에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이죠.

" 주술 중에서도 특이한 편에 속하는 것이 주술의 방법 계통이다. 바람 그 자체로써 주술을 행하는 것이다 보니. 그 힘이 꽤나 추상적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주술은 선천적인 재능에 더불어, 경험을 중요시한다. "

그래서 파파가 수련을 하라고 했구나!

>>262
" 이사이아스. 이사이아스 로밀레오. "

그렇군요.
기록합니다!

>>265
" 후욱, 후우욱.... "

곧 그는 진정된 듯 숨을 고르며 강철을 바라봅니다.

"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군요. "

>>281-282
이게 진짜면 정말 충격과 공포인데요...ㄴㅇㄱ

오늘은 여기까지!

꽤나 텐션을 빠르게 진행해봤는데 어때?
후기 가져와라!

"수리 감사합니다~"
오우.. 새삥..과도 같이 된 다시 태어나는 봄을 받아들고 빙글빙글 돌...지는 않고 착용하려 합니다.

"요즘은 사람이 별로 안 오나요?"

#장인분께 가볍게 말을 건네보려 합니다.

밥 먹고 잠시만...

수고 수고 캡틴~
좋은데? 나는 진짜 하이라이트 아닐 땐 경쾌한게 좋긴 하네

>>286
"안녕하십니까."

왜 표정이 저런담. 사람이 웃고 살면 얼마나 좋아. 그렇게 생각하지만서도, 빈센트 본인조차 매우 중립적이고 무감정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간단히 용건이나 말하기로 한다.

"제가 입고 있는 의상이 심하게 망가져서... 수리가 가능할지 문의드리려 왔습니다."

# 신한국 기여도는 80으로 확인됩니다. 여명의 여행자를 수리할 수 있을까요?

오늘 진행은 꽤나 진행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UGN 사람들은 왜 표정이 굳었을까 그새 제주 게이트에 안좋은 일이라도 생겼나

드디어 주술설정을 알았다

뭔가 굵직한 장면이 많이 나왔었네요.

미친 성자의 세례
종신전쟁
스탯 밸런스 개선
바티칸의 열렬한 환영

이것저것... 진도가 나가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그런데 열망자들이 믿는 신 진짜 헤스티아는 아니죠?? 그냥 화로라는 포트폴리오만 겹친거겠죠?

신체 균등화 전에 그 벚꽃난성 보너스로 언급 되었던가? 그거 내가 받을 후보다가 힌트로 변경되었는데, 이렇게 받을 줄은 몰랐네. 근데 개그마냥 지나가지만 기지는 북쪽에 있다!! 라는 언급은 전에 들은 조언인 극한의 지역이 북극이란걸 암시하는게 아닐까 추측중.

지오씨가 말하는거 보면 할 말이 더 있는거 같은데 궁금하다. 보상 더 주나? 아님 두번째 부탁인가? 후자 같긴 한데.

>>284
저도 가만히 생각하다가 아하 그건가...했네요...😂

앗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알렌은 자신에게 겨눠진 무기들이 거둬지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로라도 바티칸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렌은 누가 보더라도 심히 수상하기 그지없는 알렌을 도와준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하며 바티칸으로 들어갔다.



# 바티칸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오늘 뭔가 훅훅 지나간 듯한 느낌이 있네요~
그것도 좋으니까요! 진도가 휙 지나가는 느낌?
종신전쟁이라던가 꽤 많은 떡밥이 풀린 느낌이에요!

진짜 이 아저씨 괜찮은 거 맞음? 정말로???
일단 적이 되었을때 무서운 아군은 아군일때는 그만큼 믿을 만하니까 잘 얘기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종신전쟁과 열망자 떡밥이 동시에 풀렸고 강철 쪽도 눈먼성자의 등장을 임팩트있게 나타낸것 같아요. 철이쪽 진행 읽는데 어우;; 미틴 이 소리 절로 나옴
그리고 알렌 잘 풀려서 다행이다 화이팅!!
제주도팟도 잘 되길 기원할게 시윤이 다시 축하하고 토고도 대강 잘 넘겨서 다행이다

근데 점점 갈수록 바티칸 여비가 느는 기분임....

돈이 빠져나가는중. ..

근데 지오씨가 다음걸로 퀘스트 내는거면 슬슬 동료 불러와야 되는데

세례 떡밥이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한 이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임펙트를 더 줘봤다 어떠니

온다는 사람이 토고랑 조디였던가?

>>308 아이가 키메라로 변질된건 오랫만에 나온 고수위 요소네 ㄷㄷㄷ. 성자는 저런 육체변질이 능력인가...

그 장면읽고 든 생각
목격자가 멘탈든든어른 철이라 다행이다...

ㅇㅇ 토고랑 조디

일반인에게 세례를 내려서 변이시키는... 전스보다 세력을 불리는 속도는 느리지만 위력이 더욱 강한 느낌일까요

거너 거너 궁수라니, 이 무슨....

>>297
강산이 다녀간지 얼마 안됐지 싶은데 그때랑 반응이 확 다르네요. 빈센트 악명 알고 긴장한 거 아니에요...?

>>299
그러게요...

>>304
아 그죠...이거는 정말...이거 하나만으로 갱생의 여지가 없는 악인인게 딱 보여요...😭

다가오기 전에 죽이겠다!

전스는 그 자체로 강력하다고 본다면...
미친 성자는 본신 자체가 압도적인 거는 아닌데 여러가지가 협쳐져서 무서운? 그런 느낌이지?

세례가 엄청나긴 했어요..

아무리 봐도 철이 의념기 하드카운터...
아니 잠깐만. 저거 키메라가 일반인이면 상대할때 정신력 깎일거 같은데.....

>>311 😭😭😭...

진행후기

드디어 바티칸에 진입한 알렌!

도착과 동시에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만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사안이여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아직까지 알렌에게는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진행에서는 여러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네요.

종신전쟁과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생성, 윤곽을 드러내는 성자의 정체

그리고 시윤이도 레벨과 스텟의 격차를 해소했고 여러모로 알찼던 진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 거친 생명은 죽음 속에서도 피어나노니 - 일반적인 경우에도 섭취할 수도 있고 가공하여 섭취할 수도 있다. 가공하여 섭취할 시 건강 스테이더스가 최소 4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섭취할 경우 한 턴에 한하여 부정 축성(B)를 부여한다.
▶ 보아라, 생명은 부정한 것을 쫓노라 - 태그 - 언데드와의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대지에 태그 : 축성을 부여한다. 언데드 몬스터의 전투력을 경감시킨다.

잊어먹고 있었는데 이걸 태아전이나 성자전에서 써먹을 수 있으려나요?

>>322 비비기엔 너무 큰 차이가 그만

어어 맞아요. 시윤이 추카추카!

그리고 여선이랑 빈센트가 각각 장비수리를 맡기려고 견적을 떴는데...둘다 장인급 장비이지만 수리비 차이가 상당히 컸던 게 눈에 띄네요. 인터레스띵...

>>323 아예... 안되나...? 성자전에서도 무리인거죠?

그거 언데드 아님

아마 빈센트쪽의 장비는 박살나기 직전이라 더 든것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생명밀... 어쩌지... 부정 축성(B)로 딜뻥이나 노려봐야하나

미안하다.// 바ㅣㅂ먹ㄷ고있다

>>326 신성력으로 살아있는 신체를 변이시킨거라 생명체 판정이군요...

맛있게 드세요 토고주

이교의 작물이긴 한데 이걸... 바티칸에 보여준다면 태아전에서 써먹게 개량을 해주지 않을까... (안됩니다)

그
나름 따지면...
축복이긴 해..

성자가 주는 축복(진짜임)

지오씨의 다음 멘트가 뭘까? 흠

불침 초번을 포기하고 둘번초랑 바꿔 연등으로 왔습니다

situplay>1596301070>680
그... 21시 이후 가끔 이렇게 연등하는게 아니면 참가가 어려워서 그래도 문제는 없는지 여쭌 겁니다만...

캡틴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길게 보면 됨.

높은 확률로 이 어장은 내년 6월에도 있다.

>>336 월요일에 큰 걸 포기하셨군요.(눈물)

높은 확률 = X
매우 높은 확률 = O

헐 시윤주 나 좋은 생각 남
태호랑 조디를 트레이드 해

스레가 터질만한 사건이 있는게 아닌 이상...

어라 조디주 바티칸 오시나요 그럼

솔직히 진행에 참여하기가 쉽진 않을 순 있는데, 사정상 접률이 부족한 인원은 다소의 편의를 봐주긴 하고 전역할 때에도 여긴 돌아갈거라는 얘기인듯

아무래도...그렇겠죠.
메인스토리에 해당하는 시나리오가 12개 있다고 하신 걸로 기억하고 지금은 시나리오 3 진행중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시나리오 하나 끝내는데 못해도 반년 이상은 걸리더라고요.

나의 작은 새싹이 오케이한다면

>>341 난 네가 좋아

그렇다고 하십니다 조디주

>>347 헐... 나 감동중이야

뭣보다 저기 이미 협의도 다 됐고 돈 빌리니 마니 하는 참이라, 슥삭 바꾸긴 좀 이슈가 있지 않을까?

이슈가 없더라도 사실 >>347 의 이유가 있고

파티 밸런스상 교체하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조디는 과거사 설정상 기사단보단 바티칸 쪽에 조금 더 관심가질 것 같기도 하네요..

>>350 아...그것도 그렇겠네요...
다른 분들이랑도 상의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아 열망자 때문인가요

나는 괜찮아
태호의사가 중요하지

사실 >>347 까지 말하는데 그냥 가는게??

열렬한 구애

구래
기사재전 갈게

>>339 아님다 어차피 새벽 근무 하나 더 있어서 내일 오침입니다

>>344 개인 진행 뒤쳐지는 건 감수할 수 있지만
예를들어 파티플레이나 레이드 중일때 21시의 요정이 되면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닐거라 미리 여쭤봤습니다

오늘 진행 속도가 빨랐던 이유
- 적축 키보드 새로샀음

>>360 보상이 줄긴 하는데 뭐가 막 문제가 있다는 아니지..,

파티플이나 레이드... 사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 완급만 조금 조절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60 파티플..레이는 확실히 힘들 수도. 레이드는 근데 한~참 뒤에나 시나리오 막보로 나오지 싶은데, 이 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건 캡틴이 충분히 편의를 봐줄거야. 그리고 나선 공통 레이드가 꽤 긴 기간 없을 거랬으니 크게 민폐는 아닐듯.

원래 근무 : 22-00 (잠) 0204

바꾼 근무 : 연등 0002 0204

당직사관 : 바꾸는건 문제없는데 너 뭐 문제있니?

...ㅎ...

근데 조디주 그거 앎?

굉장히 하드한 일정이....

>>355 (끄덕!)
특유의 포교 방식으로 중대한 인명피해를 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점이 열망자나 검심교단이나 비슷하긴 하네요.

>>366 나한테 딱밤 때릴거라는거?????

1. 원거리 공격수(활, 저격총)
2. 휘어지는 탄환(화살) 보유
3. 정신계 대응 스킬 (반역, 고통 머물기)
4. 탐지 스킬(소음 분석, 전환시야)
5. 원거리 스코프 보유(화이트 하울 아이, 침침한 눈)
6. 이동기 보유(아크로바틱 슈팅, 전령 내달리다)
7. 필드 숲에서의 은신 이점(나무와 풀의 전령, 만림 숲에 숨다)
8. 긴급한 대근접용 방어장비(결자의 의식, 피피아니의 보호)

너랑 나랑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슷함

탐천시와 재클린으로 둘 다 광역타가 가능한 부분이라던가

하드한 일정..

여선: 우아아악..
여선주: 언젠가는 특화 정하긴 해야할텐데 뭐..뭘로 간담. 아니 이게 아니라 공격기술도 몇개는 알아야 할텐데

군인도 문제가 없다면 00시 전까지 빠르게 시트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370 (레인저 캐릭터 들고 왔는데 빠르게 폐기)

플레어 샷(B)
화살을 순간적으로 활대에 강하게 그어 마찰열로 불꽃을 일으키고, 발사한다. 화염 속성 피해를 입힌다.
또는 행동 순위를 마지막으로 고정하는 대신, 한 발의 화살을 적에게 발사한 후 폭발시킬 수 있다. 강한 피해를 입힌다.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 공격 순위를 최하위로 고정한 후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가장 늦게 쏘는 리스키한 한방샷까지

>>373 열의만 있다면 주변에 민폐랄건 없지 싶으니 ㄱㄱ. 상담도 해줄게

>>365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고생하십니다.....😭

알아두셔야 할 게, 저희 대부분 개인진행이라 파티플은 괜찮지만...
진행이 없더라도 다른 참가자 캐릭터와의 교류는 필수적이에요. (매일 할 필요는 없지만요!)

캐릭터들이 능력을 쓰거나 빡세게 움직이면 망념이 쌓이고 이 망념이 꽉 차면 캐릭터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망념을 낮추려면 다른 캐릭터들과 교류활동을 해야하고, 이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특수재화도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고...)

>>370 오...오오오오...
조금 그런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보니 꽤 많이 비슷하네요!

힘내십쇼 신입분...!

일상은 주말에 돌리면 될테니

폐기하지 말고 하고 싶은걸 해

저 정도면 캡틴이 슬쩍 장비랑 스킬 바꿔서 판정해도 아무도 눈치 못챌 것 같군...

힘내세요 신입분...

토고도 꽤 비슷한 부류 아니야?
삼총사가 따로없네

신입화이팅하세요

보통은 포지션 겹치면 별로야~ 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저 정도로 닮으면 같은 유닛으로의 시너지는 날 지도 ㅋㅋ

아니? 토고는 완벽하게 다름

>>376 그렇군요. 위키가 왜인지 싸지방에서 유해사이트로 지정되어 열리질 않아 설정은 나중에 좀 더 보겠습니다.

원거리 격수가... 많은가봅니다

캡틴 제가 웹박수로 뇌피셜 추측을 해봤는데 어떤가요! (전혀 틀렸음)

물론 아닐거 같긴 한데 종신전쟁 설정을 보고 확 떠올라서...

원거리 격수는... 확실히 좀 있네요. 토고주는 원거리보단 중거리에 가깝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어...실은 딜러는 많긴 한데, 원격수는 따지자면 마도(초상능력)와 무기계 로 나뉘고, 후자는 글케 많진 않아

글쿤,,

많다기엔 저기 시윤,조디에 빈센트까지 세명정도?

>>373 >>379 걔네 시트랑 상태창 함 보시고 지나치게 겹치는 수준만 아니라면 그대로 하셔도 괜찮을지도요? (끄덕)
의념속성/특성 세부조합/캐릭터 성향이나 차후 추구하는 성장방향 같은 걸로 차별점을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끄앙

그런데 지금 마도 원거리랑 무기 원거리랑 숫자가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

어서오세요 태호주

태호빵주 뭔일있?어

철리하리하
오늘자 진행 정주행 하러 가야겠군

진행 참가를 못하셔서...?

>>393
잠시 건강 이슈가 있어쓰

DnD 레인저식으로 활/수색/생존기술 관련으로 한 캐릭터를 낼까 했는데

역시 메이저한 조합이니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말입니다

레인저는- 확실히... 인기가 있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태호주

>>395
나 진행 레스 작성했어!
늦어서 처리 안되었으니 참가 못한건 맞지만...
>>397
활은 메이저지 (끄덕)

>>396 침대에 누워서 쉬어
지금은 ㄱㅊ다면 다행이고

시윤과 조디 부터는 구성 자체가 원거리에서의 일방적인 공격이나 방해공작에 직중한 느낌이지. 자리잡고 저격을 치냐, 함정으로 필드를 조정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스킬들을 읽어보면 정면에서 자신있게 쓸만한 공격기 부터가 그다지 없음. 토고의 핫칠리 같은거.

대신 적을 탐색할 수색 기술이나, 들켰을 때나 포지셔닝을 위한 이동기, 순간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면 오케이라는 긴급 방어수단, 안전한 위치에서 찬스가 왔을 때 때려박을 고화력 한발을 갖춘거지.

철저한 아웃복싱이랑 중근을 커버하는 인파이터의 차이라고 할까....

지금은 괜춘!

>>383 토고는 거너지만 좀 더 근접전/기동전투 위주고, 돈으로 버프/디버프를 때린다는 느낌이죠...(끄덕)

>>384 저희 스레디키 말고 윅스 기반 사이트 하나 있는데 거기 열리면 그쪽으로 열람 시도해보세요! 캡틴이 비번을 분실하셔서 갱신이 안되고 있긴한데 기초적인 설정은 그대로니까요. 시트 양식도 거기 있어요.

한 15~20분 쉬다가 진행 더할거임 참고

뭣??

아 커피 3잔 마시셨다고 하셨지...

ㄷ, 다시 올려?

뭣

석궁으로 틀면 괜찮습니까?

사실 좀 겹쳐도 상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원하시는걸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태호주 안녕하세요.😭
푹 쉬세요...

>>397

실은 놀랍게도 그런 캐릭터가 나 정도(나는 저격수라 레인져보다는 사실 더 공격적임)긴 했는데, 최근 얘기중인 조디악 라멘트가 딱 DnD 레인져 느낌이긴 해

>>404 엣?!

근데 어차피 스킬 가짓수는 겁나 많고, 장비와 주요 스킬이랑 자기 특성 나름으로 결국 다 차별화는 되게 되있어서.

DnD 5판 레인저는 밸런스가 너무 구려서 잘 쓰지 않는다는게 유머지만...

겹치는거에 너무 얽매이지 마! 하고싶은걸 해!

시작은 같을지라도 진행중에 이리저리 달라질 확률이 매우 높음이다 이거야

ㄴㅇㄱ....!!

아무튼 무기랑 주기술(전투 마스터리) 겹치는 것 정돈 큰 문제 아니니 편한대로 하십셔...!😂

윤시윤시처럼 저격수 컨셉을 잡은 활캐도 가능할거고
조디처럼 함정 설치등을 가진 활캐도 있을거고
기동성을 살린 스타일리쉬한 활캐도 있..지 않을까? 싶고

난 개인적으로 동물친구 데리고 다니는 활캐 보고싶어 (사심)

정령 메인특 ㄷㄷ

정령 메인특이 꼭 정령만 있는건 아니고 계약도 포괄하는 특성이였죠.

>>315
따흐흑

Hunter 쪽은 확실히 기존 인원도 있고...

Beast Master 혹은 Monster Slayer 계열 레인저라면 문제 없을 것 같긴 한데

위키 접근이 안되는지라 현 기존 PL중 원거리 격수 비중이 물리/마법 가리지 않고 많습니까?

넷... 포괄적으로 잡으면 다섯분 정도 계십니다.

원거리 물리가 세분. 원거리 마도가 두분.

찜닭맛잇따

지지지지금 무슨 이야기 중이야

어서오세요 토고주!

피곤하니 그냥 쉬어야지

원거리 물리
ㄴ 윤시윤, 조디악 라멘트, 토고 쇼코(이쪽은 중거리에 가까움)

원거리 마법
ㄴ 빈센트, 주강산(이쪽은 다재다능에 가까움)

이게 포괄적으로 잡은거고 순수하게 원거리 딜러만 꼽자면

윤시윤, 조디악 라멘트, 빈센트. 이 세분밖에 없네요?

푹 쉽시다 캡틴

캡틴 잘 자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피곤하면 푹 쉬어야지
나도 오늘 퇴근하자마자 곯아떨어졌다가 깼다구

...정령이 아닌 진짜 동물 동료는 못 데리고 다닙니까?

다들 어서오세요오~

평범한 동물 동료는 몬스터를 만나면 별모양으로 찢겨요

가능해!
아마 그쪽은 계약관계 그런거일거야

그건...! 캡틴과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엣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이게 전제가 되어야 겠지만...

강산이는 딜도 되지만 본인이 딜보다 서폿을 선호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빈센트가 딜에 치중힐 원소술사(특히 불) 느낌이라면
강산이는 유틸기를 좋아하는 편이죠.

생각난김에 포지션이나 한번 나눠볼까요. 어디보자...

>>425 예비신입 오셔서 원딜러 얘기 하고 있었어염!

>>427 월요일이니까 쉬시는 검다!

비스트 마스터... 폐기...

근거리 - 5인+1인(힐러)
중거리 - 2인
원거리 - 5인

정도...?

현 세계관에서 활과 석궁or 쇠뇌의 유의할만한 차이점이 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캡틴?

셋 다 원거리 무기입니다.(당당

사실 Trpg 계열을 너무 안함 + 군대 스트레스가 겹치니 문득 찾아왔다가 꽂혀서 매달리는 것 같긴 합니다만

별 차이가 없구나..

>>433 >>435
몬스터라고 막 다른 매체의 마족 같은 애들만 있는 거 아니에요.
이 세계관에선 그냥 게이트에서 나와서 움직일 만한 건 거의 다 몬스터로 치는 것 같아요.😂

>>443
몬스터(동물형)을 계약하면 되는거야!

사격 속도나 피해 차이 같은건 밝히기 어려운 정보로 알겠습니다...

세계관 상에 지구 토착 동물이 각성해서 지성을 얻은 경우도 있긴 한데, 이런 친구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얘네는 동료 가지고 시작하는 충심 특성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항상 동행 가능한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인맥 하나가 추가되는 거에 가깝긴해요...?🤔

사격속도나 피해차이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
- 아이템 옵션마다 갈림

그렇게 상세하게 되있을 줄이야

활과 석궁 등의 무기 특성에 따른 대분류적 차이는 유의미할 정도 없이 비슷하게 묶이는 건지 여쭈ㅏ봐도 됩니까?

아니 꼭 따지자면 내 편의를 위해서.
도 있다만 활쪽이 대미지 측면에선, 석궁쪽이 공격속도에선 이점이 있는 편

통념상 보통 그 반대가 많은데 흥미있는 설정입니다.

정령쪽 특성이 없으면 동물 동료는 불가능 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화살이나 쿼렐을 따로 보급하거나 소모품을 보충하진 않아도 됩니까?

의념으로 화살을 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음.
특수하게 제작된 화살이 아니면!

근력은 의념빨(신체 스탯)으로 커버가 가능해서일지도요.🤔

>>457
근데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한 정령들도 있으니 너무 낙심하진 않으시길 바래요...!! 진행중엔 강아지나 작은 물새 모습의 정령이 등장하기도 했고, 특히 갱얼지 정령은 실제로 데리고 다녔던 시트캐가 있었어요. 알고보니 적으로 두면 무시무시한 중급 우울의 정령이었지만...

사실 메인특으로 GM에게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학다식 특성을 생각 중이었습니다

일반 pl의 질문과 박학다식 선택자의 질문의 답변은
예를 들어 둘 다 1+1을 질문했다고 할때 어떻게 차이납니까?

그건 메타적인게 아니라 진행에서만 차이가 나는거고.
일반적인 경우 모를만한걸 물어보면 '이거 아나요?' -> '몰라요' 라고 칼답

정확히는 물어볼 권리가 좀 없는거랑 같지.
기억력이었던가 그것도 특성 안찍으면,

'제가 이런거 이런거 해본적이 있나 기억을 되살려볼게요' -> '특성 있음?'
으로 입구컷

>>461
일반

1+1을 떠올려봅니다
- 2입니다!

박학다식

1+1을 떠올려봅니다.
- 수학적으로 2로군요!

음...그런 양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진행 중간에 캐릭터가 아는데 오너는 모르는 정보가 있는지 확인하는 행동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서 이 지역엔 어느 길드가 유명하고 특산물이 뭐고 어떤 게이트가 있는지 등?) 그럴때 박학다식 캐릭터가 알고 있는 정보가 더 많죠...!

특성은 패시브로 작용하기도 해서...강산이가 이 특성의 서브특 버전(넓고 앝은 지식)을 들고 있는데, 얘는 이 특성으로 인해 진행중에 세계관 내 유명인사들을 알아보는 빈도가 상당히 높아요(=정보가 조금 더 상세하게 뜹니다). 아마 메인특 버전도 그럴거에요.

캐릭터가 '머리가 좋다' 는 부분이 rp적으로가 아닌 시스템 판정 적으로 나오려면

영민한 두뇌가 나은지 박학다식이 나은지 여쭤봐도 됩니까?

두뇌쪽일걸? 영성이 딱 지능을 의미하는거라서.
박학다식은 '아는게 많다' 에 가까울거야.

댄디하던 사람 같으니 비유로 들자면
스킬 집중 같은걸 찍어서 지식계 스킬 체크가 넓고 높다고 해서, 그게 딱히 INT 수정치가 높단걸 의미하진 않은거지.

조금 더 정확하게는 리비아의 게롤트마냥 흠...터레스팅. 하고 다니려면 둘 중 어느쪽이 더 어울리느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나만 지금 느낌 쌔한가

>>470 와이?

일단 그쪽 요소를 바란다면 박학다식쪽이 맞긴 함.
아는 게 많다 계통은 박학다식. 똑똑하다는 걸 살리려면 영민한 두뇌쪽이 맞긴 한데.

애매하네.

그거 걍 영성 스탯 많이 찍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영성에 한 150~200 배분하시고 두 특성 중에선 원하시는 거 하심 될 것 같습니다...!
아님 한개 메인 하고 다른 한개 서브로 넣으시거나요!

>>466
머리 좋은 쪽은 역시 영민한 두뇌 같은데
영민한 두뇌 서브특이긴 하지만... 영성이 높거나 영민한 두뇌 특이 있어도 이게 레스주의 판단을 극적으로 보정하는 그런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470
아무래도 댄디 같은 TRPG류가 룰 다 공개되고 엄밀함이 어느정도 요구되다 보니 그 부분에서 엄밀성을 요구하시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하 따지자면.

아는 게 맞고 필요한 걸 떠올리려면 박학다식이 맞아. 이쪽은 잘 모르는 지식에 한해서지만 나한테 보조를 요청할 수가 있는 거고(물론 캐릭터가 알고 있는지는 확인을 해야하지만)

영성이 높은 거는 조금 슬프게 말하자면 공부를 잘한다거나 이런 느낌에 가까워서

룰에 대해 질문드리는 것 때문에 그러신다면 딱히 룰치킨이나 루니적 플레이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냐 그런 건 아니고... 최근 일이 있다 보니까 그떄 느낌이랑 살짝 유사해서 혹시 했던 거 뿐이야. 의심병이 좀 문제인 셈이지...

아하. ㅋㅋ

근데 시트를 오픈해둔 이상 신뢰해야지

그치그치.

설마 어떤 미친자가 입대일까지 퍼와다가 사기를 치겠어.. 그정도면 광기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둔 시트를 찢어야 할 것 같은데...
교대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니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어야 들어가고. 시간 날 때 오거라......

>>481 😭...
불침번 힘내시고 안녕히 가세요!! (토닥토닥)

무슨 일인지 궁금하면 토의어장 보면 됨!

신경 안써도 돼. 최근 불미스러운일이 있었어서 그거 관련이라(물론 궁금하면 감출 것도 아니긴 한데).
시트는 뭐 천천히 고민해봐. 근데 TRPG랑 여기는 좀 많이 달라서, 다소는 인식을 다르게 가지는게 낫긴 할거야.

나 지금까지 인코 긴거 썼는데
실수로 이번 어장 적을때 인코 3개밖에 안썼는데 똑같아서
500어장째 눈치 못챈 바보됨

(이해 몬함)

인코는
한글은 3글자만 적용됨

예를 들어서 #참치사줘 랑 #참치사 가 같음

뭣, 나도 처음 알았네

그니까

나도 지금 인코를 3글자로 줄여도 모른단거임
ㅠ

정확히 한 자모음 6개던가 8개던가 그럴걸요...😂

일퀘도 끝났고, 오지도 않는 잠을 자기전에 싱숭한 기분도 달랠겸 오랫만에 캡틴에게 질문찬스를 주자

뭐물어보베

보게

(그렇지만 그걸 알고도 한글 5글자 이상 단어 인코를 쓰는 사람...)
아무래도 그게 기억하기 쉽더라고요...🤔
세글자라는 한계를 너무 의식하면 다른 분이랑 겹치기도 쉬워질 것 같고요.

캡틴에게 물어보면 질문 찬스를 주는게 아니잖아. 나에게 물어볼 찬스야!

나도 시윤주한테 물어볼 거 있었는데

뭔데?

오오오오!!

저 그럼 질문...!
윤시 요즘 사복 뭐입나영??

난
잘거야

내일 7시 반에 서류받아야해
바바

의외 그것은 오타쿠 질문

윤시윤시주의 원신 최애캐가 궁금했다

캡틴 잘 자~

>>499
음, 깊게 고민은 안했는데. 아마 와이셔츠에 청바지에 가디건 같은 적당히 학생 교복 느낌

>>501 감우. 걔 볼려고 시작함.

캡-바

감우였구나!
오랜 궁금증이 드디어 해소되었군...

앗...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503 오...잘 어울리겠네요...

>>505 디자인과 성격이 너무 취향이라 원신 안할 때 부터 정말 좋아했음.
근데 스토리에 별 비중 없더라. 성능도 미묘해서, 요즘은 파티에 잘 넣지도 않는다.....

붕타까지 넘어가면 경류랑 계네빈도 되게 예쁨.

situplay>1596996070>388


린의 말을 들은 알렌은 반쯤 얼굴을 가린채 조금 고개를 숙인다.

알렌의 표정에서 드러나는 감정은 후회처럼 보이기도 했고 수치심처럼 보이기도 했다.

"린 씨, 제가 그녀의 유지를 이을 수 없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 한숨을 쉬듯 깊은 숨을 내쉰 알렌은 린을 바라보지 못한 채 입을 열었다.

"저는 결코 스스로의 도덕성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렌은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냈다.

"그녀는 도덕적이고 선한 사람이였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없었고 그녀와 같이 선한 사람은 될 수 없었습니다."

알렌은 필사적으로 떨리는 목소리를 진정시키려고 애썼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하죠. 하지만 그녀를 잃고 혼자 남겨진 제가 옳다고 생각한 선택들이 진정으로 선한 선택이였을까요?"

악행을 저지르는 이들도 전부 자기 나름의 이유와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알렌은 더더욱 스스로를 믿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필사적으로 그녀를 쫒았습니다. 그녀를 쫒다보면, 저 말고 다른 이들의 조언과 비판을 길잡이 삼아 언젠가 저도 그녀처럼 선해질 수 있다고 믿고요."

알렌의 표정에 수심이 깊어져간다.

"이미 모두 알고 계신거 같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다시 돌아와 저에게 처음으로 한 부탁이 자신을 죽여달란 거였습니다."

최대한 침착하려고 노력하지만 알렌의 목소리에서 조금씩 분노가 묻어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선택은 저에게 있어서 길잡이였고 이정표였습니다. 저가 이해 할 수 없어도 그녀의 행동은 전부 다 뜻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알렌은 다시 한번 거칠어지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죽는게 옳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행복해지길 원했는데 이런게 그녀의 결말이란걸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결코 그녀처럼 될 수 없다는걸."

평생을 따르고자 했던 절대적 가치는 그렇게 무너져 내렸다.

"그렇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구하려 했습니다. 설령 다른 이들의 삶을, 행복을 망가트릴 지라도 어차피 태생이 이런 놈이니까요."

어차피 자신은 태생부터 글러먹은 놈,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설령 빌런이 되는 한이 있어도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발버둥치려고 했다.

"다른 사람이니까, 나와 상관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간신히 평온을 유지하던 알렌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려온다.

"한 무당께서 저를 구하기 위해 눈과 팔을 잃으셨습니다. 쑨쉬항 씨는 일면식도 없던 저와 다른 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져가며 저희를 지키셨습니다."

아직도 자신을 구하던 쑨쒸항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저를 구하신 두 분뿐만이 아닙니다. 셀 수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이 전쟁 스피커의 손짓 한번에 죽어나갔습니다. 그들 모두 그렇게 죽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떨리는 목소리에 격앙이 더해진다.

"죽을 만한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운 나쁘게 전쟁 스피커가 등장한 곳에 살고 있던 것 뿐이였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고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였다.

"네 그 때 저와 그녀처럼말이죠."

그래 그 때 초대형 게이트가 생기기 전 자신과 카티야처럼.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한 순간에 불행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게 당연한 세상이라는걸,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걸. 하지만 그 사실 자체가 싫습니다. 네 아주 짜증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참고 참던 감정이 결국 터졌는지 알렌의 말투가 점점 거칠어져 갔다.

"그녀는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했었지만 저는 살면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요. 오히려 정말로 X같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삶의 시작은 말할 것도 없었고 처음으로 행복하다 느끼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게 되었을 때 이 세상은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사람을 앗아갔다.

"그냥 다들 행복을 바라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무참히 죽어나가는게 너무 싫습니다."

어떠한 이들의 삶의 무게도 결코 가벼워 질 수 없다. 카티야가 죽으면서 비로소 처음으로 그 무게를 깨닫고 전쟁 스피커를 상대하며 다시한번 실감했다.

"그걸 깨닫고나니 이제 다시한번 제가 하고 있는 행동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토록 혐오하던 이 세상처럼 되고자 하고 있었다는걸요."

처음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빈민가, 카티야를 앗아간 초대형 게이트, 전쟁 스피커

너무나도 싫던, 혐오하던 것들과 점점 가까워져 갔다.

"싫습니다. 차라리 죽고싶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녀가 죽어버립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싫었다. 하지만 그러면 카티야는?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바래왔던 그녀는 이렇게 죽어야하는게 맞는건가?

"저는 그녀를 살리려면 그러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은 그토록 혐오하던 것들과 같아져야 하는가?

정답이 있을리가 없었다.

이건 정답이 있는 문제도, 선악의 구별도 아닌 그저 알렌의 미련일 뿐이다.

"...죄송합니다. 사설이 너무 길어졌군요."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 못한 알렌은 침착한 목소리로 다시 린에게 입을 열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조만간 바티칸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싸울 생각이 없다고 하셨죠?"

알렌은 고개를 들고 살짝 서글픈 표정으로 린을 바라보며 말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17

와 알렌주 원기옥.....😭👍

젠장길이승부라니질수없다(낼1교시라질것같음...)

>>507
스토리.. 성능.. (눈물)
나도 최애캐가 신학인데 같은 이유로 슬프다
이번에 신학 쓰려고 라이오슬리까지 뽑았어

>>510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린주...(떨림)

>>511
류운진군이 패션디자인 감각이 뛰어나긴 해...
원신에서는 그 외론 나히다, 미코, 호두 정도(셋다 없음)
이번 푸리나도 귀엽긴 하더라

>>511 내일 1교시...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끄덕...)

>>513
티바트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장모님(흑심)
맞아 푸리나도 귀엽더라
신학 복각때 돌파하려고 뽑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저는 자야겠네용.. 모바여요..

여선주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나도 슬 자야겠다.. 시간이..

여선주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강산주~

배나무의 음향이라, 우리의 어머니의 성함은 사쿠라였지만 유난히 배꽃을 좋아하셨어. 차분하고 단아한 모양과 그 온화함을 사랑하셨지. 그래서 어릴때 그 꽃말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보니 말이야. 음? 맞춰보겠다고? 하하, 맞추면 낫쨩에게 상으로 무엇을 주어야 할까.

"...정말 이기기 힘드네요."
온 힘을 다해 진심으로 부딪치는 이에게 도저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린은, 19살이 된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알 수가 없었다. 그 날 엇갈렸던 꽃말의 답처럼 계속해서 자신과 그의 대화가 이어져가면서도 엇갈리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끝없이 진실을 요구하며 말하는 듯 했지만 그녀는 자신에 끝없이 진의를 숨기고 가리고 헷갈리게 하고 만들며 방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도 그에게 진실을 기대하며 한 말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왜 설명을 요구하였지?
그 날의 오라버니는 그녀가 내민 온화한 애정이란 답에 고개를 저으며 두 음절의 답을 말해주었었다. 마치 배나무의 꽃이 하얗게 피어 은은한 광채를 내며 늘어선 풍광이 아름다운 '환상'같지 않으냐 그리 얘기해주었었다.
쭉 얘기를 하면서도 망설이면서도 심지어 도발을 하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오라는 제안을 하면서까지도 그녀는 결정적인 무언가를 두려워하며 망설이고 있었다.

"당신도 저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저도 당신을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애당초 왜 완전무결한 선인이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도 모르겠고 당신이 될 수 없는 다른 사람에 빗대어 끝없이 바보처럼 구는지도 모르겠어요. 애당초 바뀌고 싶다고 마음 먹은 순간 악한이 되기는 그른거 아닌가요? 게다가 지금 당신, 자신의 행동에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는데?"
어설프게 굴기는. 어이없다는 듯 턱을 괴며 말을 이어간다.

"...난 가족을 두 번 잃었어."
턱턱 숨이 막힌다. 내쳐진 아이가 뺨을 부풀리고 삐진 얼굴로 앉아 인형을 껴안고 있었다. 잘 관리된 모양새에 행동거지, 그리고 옷차림까지 린이 그에게 설명했던 일본 길거리의 비행청소년의 과거로는 꽤나 괴리감이 큰 모습이었다. 속삭이듯, 거의 한숨을 쉬듯이 혼잣말을 내뱉고 묘하게 후회하는 듯한 눈빛으로 입을 살짝 물으며 잠시 말을 끊는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더 명확한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첫 번째는 수치와 공포였으며 두 번째는 분노였어요."
"저를 뺀 제가 아끼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어요 저 잔혹한 이자나미의 황천으로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더 이상 저를 남겨두고 가는 사람을 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러니까...당신의 그 분도 그런 기분이었을거에요. 그 분의 선택에 의한 것이에요. 게다가 사람을, 가족을 구했죠."
잠시 눈을 감는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했는가.

"그 분은 그 분의 죽음에 욕되지 않은 고결한 삶을 살았으며 누구의 강요가 아닌 자신의 끝을 직접 선택하여 맺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 뜻을 존중해야 해요. 당신, 전에 내가 말한 것을 기억하나요. "
보이는 모든 것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그리도 자신이 칼을 들이밀까 불안해 하던 첫 만남, 그 어이없어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 게이트에서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놓고서는 자신이 적이되더라도 공격하지 않겠다는 표정을 하는 건, 그녀로서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렇구나 나는 이 허울뿐인 동료를 넘어 그와 더 친해지는 것이 두려웠다. 그러니까
"그런 삶을 살아서인지 말로만 하는 건 믿지 못해요. 그러니 신앙의 땅으로 와서 그곳에서 벌어질 성전에 함께하길 부탁하겠어요. 죽지 마시고 배신하지도 마세요."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겠습니다.
//18

막레는 내일! 1~2교시 연강을 버티고 온 다음!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말하는 린의 말에 알렌은 그저 묵묵히 듣고 있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난 가족을 두 번 잃었어."

그 때 린에게서 나온 말에 알렌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 다시금 그녀를 바라보았다.

두번이나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이들을 잃은 일을, 그로인해 구해졌던 일을 자신에게 이야기 하는 그녀

"린 씨..."

그저 과거의 큰일을 겪었으리라 짐작 하고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그녀에게 들을 거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있었다.

"존중... 네 그래야 하겠죠.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테니."

잔인하다. 남겨진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죽지말아달라는 그녀의 말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공기가 감돈다.

"...우선 나가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그럼에도 움직여야 한다. 어떻게 되든 남은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여기서 실의에 빠질 시간은 없다.

게이트 클리어 조건을 찾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클리어가 아니더라도 이 분신들 없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그걸 선택하는 것도 좋을거 같았다.



//19

(거울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상이 흐려지다가 사라집니다.)

(팝콘)

강철주 안주무시고 계셨군요...

나히다가
없다니
충격

나히다도 포함이긴해

아니 계정에
없다는게 충격이란
의미

있다고 (줘팸)

보유 5성 목록
감우 나히다 느비예트 유라 종려
각청 다이루크 타이나리

이럴걸 기억상

원신에서는 그 외론 나히다, 미코, 호두 정도(셋다 없음)

이라며!!!!!!
나랑 순진한 새싹을 속였어!!!!!!!!

그러게, 셋다 없음이 아니라 미코랑 호두만 없다
밤이었으니 그럴 수도 있지~

💥🤛

몸이 폭발하여 사망

윤시윤시주 날 속이다니..
타이나리 부럽다(?)

미코가 없어서 안키우고 있음

미코 없으면 애매하긴 하네..
나는 반대로 미코가 있는데 타이나리가 없는 경우
통언뜬이라며! 통언뜬이라며!! 왜 치치만 나오는데!!!

둘이 자기들 끼리는 겁나 애매한데 합치면 겁나센 느낌이더라
청이는 키우면 쓸 순 있겠다마는 피슬까지 키워야 되서 바쁜 요즘은 방치중

여우랑 사막여우를 합치면 강하다
여러 캐릭 키우다보면 바쁘지.. 특히나 원신 말고 다른 게임도 하는 것 같으니 더더욱이

오늘의 점심은 치킨텐더 샐러드에 흑임자 드레싱

맛잏ㅇ겠다

내 점심... 먹다남은 찜닭..

>>545 앗 저도요... (하이파이브!)(?)

그래도 냄비에 데워먹으면 나름 괜찮아요.😊

암튼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동생 깨워서 학교 보내야 다른 일을 할텐데 안일어나요...

뭐야 강산주도 찜닭 먹었어? ㅋㅋㅋㅋ 난 전자렌지.. 설거지 귀찮아111

분명 6~9시에 온다는 택배가 좀 졸다보니 이미왔어요~ 해서 놀랐어요..!

모하여오~

다먹엇당

난 돼지다

집 오는 길에 중식 먹음

나는 마제소바에 에비텐
커피를 받고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일상의 막타를 치겠어

에비텐 맛있겠다 다들 맛난 거 먹어서 기분 좋아
린주 일상 힘내!!

(잠을 설친 알렌주)

>>552 느긋하게 해주세요~

알렌주 안 좋은 꿈이라도 꿨어? 아님 동생 전역하면 어떻게 놀아주지 고민했어?

>>556 아니 그... 세벽에 갑자기 관캐를 맺었다는 사실이 실감이나기 시작해서...

가만히 앉아 반응을 지켜본다. 잠시 적막이 깔리고 잠시 훌쩍이는 소리 혹은 잠에 빠진듯 색색이는 숨소리 정도가 들려온다. 더 이상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듯 흥분한 것 만큼이나 빠르게 조용해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다가 가까스로 그녀의 말에 찬성하는 듯한 반응을 했다.

"거울을 깨는 것은 방법이 아님을 알았으니 좀 더 조용한 해결책이 답일지도 몰라요."
무거운 적막 뒤에 태연한 얼굴로 평소처럼 말을 건낸다. 문제는 두 사람이 거울에 가까이 다가가 상이 정확하게 맺힌뒤에 생겨났으니 만일 상이 맺히지 않을 정도로 멀어진다면?

"거울 안의 모습만 살아지면 될 테니 같이 뒤로 걸음을 물러 보도록해요."
머뭇거리다 뒤로 물러선다. 한 걸음 두걸음 조심스럽게 멀어지고 두 사람, 아이와 소년의 모습이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변하더니 이도 서서히 사라진다. 완전히 반영이 사라지자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푸른 하늘이 걷혔다. 클리어네요. 혼잣말처럼 속삭인다.

"...저도 약속하나만 할게요."
등을 돌려 떠나려다가 다시 돌아서 조금 떨어져 똑바로 마주보고 말한다.

"저도 당신이 먼저 배신하지 않는 한, 혹은 멍청이처럼 뻔히 보이는 사지에 뛰어들지 않는 한 당신을 공격하지 않겠어요."
마카오에 떠날 때는 금방 죽을줄로만 알았다. 어쩌면 이미 불안정하게 행동하는 그에 대한 불신과 그 반대에 쌓인 신뢰의 이율배반의 문제로 린은 한 걸음 물러서 미리 실망을 준비하듯 반어적으로 죽지 말라는 말을 해버렸다. 하지만 이제는 살아돌아왔으니 그러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두려움은 남아있기에 린은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그라는 친구에게 실망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심하게도 그녀는 끝까지 진심을 마주보는 것에 방어적이었다.

"바티칸에서 곧 뵈어요."
만약에, 이번에도 자신의 비관적인 기대가 무산된다면? 조금의 희망이 고개를 내미는 것을 무시하고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
//20 막레~ 정말 수고했어!

>>557 오올~~~ ㅋㅋㅋㅋ 순정인데~~

이열ㅋ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557 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후기라도 제대로 적어오면 나아질것 같아?

>>559-560 (얼굴을 못들겠음)

우리 알렌주 3개월 정도 놀리자

>>559-560 님들 진짜 진심200%로 즐기는것 같애...

사실 나도 즐기고 있음 앜ㅋㅋㅋㅋ 고개들어 그럴수도 있지

팝콘 팝니다

더 웃긴얘기해줌
내가 요사이 좀 많은 말을 해서 미대 실친이 맺어지면 축전 그려준댔음

드디어 어장에도 장미가 피어났는데 꿀벌들이 잔뜩 몰려가야지 안 그래?

허허

대충 생각이

앞으로 이런저런 상황에서 일상했으면 좋겠다.

아니 그런데 이러면 뭔가 내가 분위기에 휩쓸려 관캐 맺은거 같잖아? 나는 원래 이번 시나리오 끝나면 내가 직접 말할 생각이였는데!(억울)

아니 근데 아직 카티야 살리겠다고 뛰고있고 린이랑 엄청 친해진것도 아닌데 이런 생각을 벌써해도 괜찮나?

나 지금 너무 과몰입하고 있는거 아닌가...

으아아아아아!!!!

>>567 기대합니다.

님아 나중에 콩동전이랑 암살자가 썸녀이면 어떤지 진지한 토론을 해보셈

아침에 추웠는데 일하다보니 다시 덥네

이런 생각들로 머리가 가득해 져서...

잘 보면 19번째 래스가 길이에 비해 작성시간이 오래걸린게 이런 이유입니다...

결국 편입생조에서 결실이...
어서오세요 태식주

아놔 오늘안으로 후기써올게요
도저히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안쓸려다가 쓰게됨 진짜 웃겨죽겠어

>>567 오오...

캡틴
더 웃어
그토록 바라던 핑크라구

죽음에서 되살아난 여인 때문에 고뇌하는 검사와
죽음을 모시지만 그 죽음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는 암살자

캬~~~ 퍄~~~ 크~~~~~

>>572 ㅋㅋㅋㅋㅋㅋ 새겨두겠습니다!

토고주
나 두시간만 자고싶어

이제 다음 주식을 살때가 되었나

살 주식이 있어????

>>581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텨
그럼 잘 수 있어!! 겨울이 멀지 않았다.. 겨울이 오리다...
겨울이 오면 겨울잠자자

없긴 한데 뭐라도 만들어서 사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얘들아 나한테 더웃으라고 하는데

나 어제 호정원 세캔까고 잔거임

왜?!?!?!?!?!
아는 오빠가 왜 밥먹다 튀었냐고 찾아오기라도 했어?!?!??!?!!

(그런...)

아니 그냥 즐거워서 혼자 호정원 세캔깐건데

이 어장ㅈ에서 나락나락이 아니라 사랑사랑이 울리는 게 얼마만인가 해서

난 또
놀랐잖아

그냥 그사람한텐 자연통 너무 심해서 못나가겠다고 했음.
내가 자연통으로 지랄하는거 꽤 봐서 알듯

+
>>557

솔직히 내 공헌인거 같은데??

내가 그동안 린주 고민을 미친듯이 들어주긴 했음

힘든데도 자기희생한 날 칭찬해줘 캡틴

연플... 관캐... 그런 고민을 한게 너무 오래됐네요...

시윤주 막타가 컸긴 함...
진짜 머리가 하얘졌음

>>595 캡에게만 특별히재밌는거보내드릴게요(시선회피)

그,그래도 최근에 몇 번밖에 안보냈어

요즘 가끔 거울 보면 왠 피폐한 아저씨가 있어서 깜짝 깜짝 놀람. 휴학때 자기관리 한거 다 뽀개는중ㅋㅋㅋ

그거 수험생이면 어쩔수 없어...

(여전히 얼굴을 들지 못함)

(웃겨주금)

진짜 웃겨서 책펴놓고 공부 하나도 못했네...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올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600-601 (끄덕...)
시험 끝나면 다시 잠도 충분히 주무시고 운동도 하시는 겁니다! (토닥토닥)

위키가...모바일로 들어가서 보는 건 되는데 pc는 유해사이트로 지정돼서 막혀 있습니다.

위키 자체보단 군대 싸지방 문제같긴 합니다... ㅠ

백업 위키도?

모바일로 보면 되긴 합니다만 싸지방에서 나무위키도 차단하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wiki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사이트를 일괄 차단한 것 같습니다

위키는 나쁜 문명

싸지방...이니까

위키는 나쁜 문명..
파괴한다

빈센트 갱신
숙직중에 다음 회계연도 우리팀 예산을 계산하는 나

으에. 갱시인. 모하여요~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 수 있으면 적당한 시간에 자는 게 좋은데...

근데 나 요즘 알렌에게 소소하게 고마운거 있어

다들 안녕하세요
>>614 궁금해짐

나한텐 고맙지도 않응

덕분에 알렌 인지기능 수준이랑 알렌 평가를 한번씩 더 보게 되거든

>>616 캡틴 평가 같은거 국시에 나오면 될듯

어이 역으로 내가 거는 조건들이다.

나와 어장의 장단점을 써와라
보상? 내 즐거움

>>617 ?

>>619
어장 장점
큰그림이 맞춰졌을때 쾌감이 끝내줌
어장 단점
그림은 피라미드급인데 나는 늙고병든 파치콩동전임

캡틴 장점
재밌고 이것저겁 준비하는 게 많음
캡틴 단점
캡틴아 아프디마

내가 쓰러지면 영웅서가는 끝이여
내가 영웅이란 말이다!!!

어장

장점
1. 확실한 성장 : 그래도 뭔가 하다보면 이거저거 쌓이고 강해지고 나만의 이야기가 생기는게 보임. 뿌듯함.
2. 세계관 : 별별게 다 있고, 어딜가던 뭔가 있음.
3. 디테일 : 소소한 부분까지 살아있는 디테일이 생동감을 줌.
4. 확실한 장기팀 : 길게 보는 안정감이 있는듯.
5. 정예 멤버들 : 그 만큼 오래 지내다보니 다들 알거 알아서 뭐 충돌이나 다툼이 덜한거 같기도 하고.

단점
1. 다소 불친절한 요소 있음 : 근데 이건 요 근래 힌트도 많이 주고 참여자들도 그려러니 하는듯.
2. 너무 지옥불 난이도임 : 가끔 보면 난관들이 힘내서 도전한다기 보단 다들 토하는거 같음.
3. 진행이 적음 : 보릿고개가 길 땐 좀 김.
4. 사건사고가 많음 : 제발요.

캡틴

장점
1. 착함 : 착함
2. 귀여움 : 귀여움
3. 유능함 : 유능함

단점
1. 바쁨 : 바쁨
2. 아픔 : 아픔
3. 힘듦 : 힘듦

쓰고 싶은데 지금 비대면 강연 중이라 손이 묶였어

사실 나 같은 경우 요청할때마다 써줘서 1년 6개월 동안 두자릿수는 적었기에 다 아는 내용일듯. 물론 플레이어의 후기는 피드백 자료기도 하지만 마스터의 즐거움 요소라서 매번 쓰는 중

시윤주가 피드백 젤 성실하게 적긴하지 정확한것도 맞고

나는 맞관후기도 같이 적을거라 모바일로는 힘들어...
진짜 자각이후 반년을 버틴게 말이되냐 ㅋㅋㅋㅠㅜ 암튼 해피합니당

어장 장점

-쓴만큼 돌아온다!
-떡밥들이 상하질 않아요. 장기떡밥들
-맛있는 교류

어장 단점

-비정기 진행을 놓치면 슬퍼짐
-불친절한 요소가 있다!
-딥한 어장진행기간이나 세계관에 영향이 간다가 공식적인 터라 조금 가볍게 찍먹하다 정착하는.. 할 비율이 거의 없을걸로 보인다..?

캡틴 장점

-글을 잘 뽑아내는 진행력
-유능

캡틴 단점

-아프지마..
-너무 유능해서 일이 많음

아프기 시러...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는 곳은 아니긴해 ㅋㅋㅋ

이건 세계다 이놈들아!!

어장 장점.
뭐니뭐니해도 재미지. 내가 세계관에 살아있고 내 행동 하나하나가 영향을 끼치고 NPC나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게 좋아.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내 캐릭터가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정신적, 육체적 성장을 이룬다는게 참 재미있어.

그리고 그 사건들이 대략적이지도 않고 세하고 커.

그러한 사건들을 겪고 해결해가며 점차 영웅서가 라는 세계를 겪는게 참 좋아.

단점은...

아무래도 힘들지. 어렵고. 단순한 전투, 가벼운 정치가 아니라 소소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야 해. 전투는 그나마 캡틴이 도와줘서 우리가 어찌 못하는 부분은 도와준다고 해도 정치는...

캡틴 장점
똑똑해. 스마트해. 많은 지식을 다양하게 풀어낼 줄 알고 그걸 잘 활용해. 거기다 필력도 좋아서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글을 써. 이게 부러워. 최근에 필력이 떨어졌다고 문장을 만드는게 어렵다고 하지만 캡틴은 할 수 있어!! 지금도 좋아!!

단점
음... 워낙 바쁘다? 이건 어쩔 수 없지. 현생이 최우선이니까. 그 외에 조금 과하다 싶은 부분이 조금 있어. 물론 그 과한 부분이 나에겐 캡틴의 열정이나 완벽함으로 보이지만 때론 그게 캡틴을 억지로 움직이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어.

하지만 보통 어장을 세계다! 라고 보는 건 힘든걸여.
그래서 지금 인원들도 그런 인식이 부족해서 사고 좀 쳤던가여..? 들은 얘긴데 영월 때 뭐 추모식? 그거라던가여.

강의 언제 끝나냐...

어장 장단점
장점
세계관이 탄탄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데도 빈틈이 보이지 않는 퀄리티는 정말 여기서밖에 못볼 것 같아요.

고인물들의 존재: 다 아는 사람들이군. 진짜임.
너무 오래보다 보니 대충 말 없이 몇 시간 안보여도 왠지 이유를 알 것같음. 그만큼 서로에 대해 여유로움...

귀여운 npc들 에브나랑 시준소위와 도기와 등등등 가끔 개그 포인트들도 깨알같이 있어서 긴장했다가도 중간 쉬는 타임이 있다는 거, 그리고 npc가 생생히 살아있어요. 진짜 무서울때가 있음...위두르씨 듣고 있?어??

자유로운 묘사
수위높은 묘사를 과하게 피하지 않는걸 오히려 전 세계관의 아포칼립스적 분위기에 어울려서 좋다고 생각합니당...하드보일드는 하드보일드해야죠,,,

단점
참가자들의연령이...아프지 말고...가끔 누군가가 현생에 치여 복어가 되어 출몰할 때가 있음

집단적 독백
어쩔수 없다고는 생각함...확실히 마구 아기자기하게 교류하는 분위기보다는 어장따라가는지 참가자들 감성도 하드보일드한 편.

난이도면은 캡도 친절하고 많이 좋아졌다 생각해서 생략합니다...

음...
여선주가 얘기하는건 뭐...짧게 얘기하면...
몰입을 시키기 위한 장치에 가깝긴 해

대충 간단하게 적는 맞관 후기
Q: 자각은 언제부터
- 이번 6월 즈음. 딱히 계기가 있다기보단 카티야 상황을 확인하고 나니 어라 싶었음...
그 전에는 카티야님이 보고 계셔라 친!구야! 라고 어느정도 오너 마음적으로 거리를 뒀었음...

그리고 n개월간 기다림이 이어짐...

Q: 캐관? 오너관?
놀랍게도 둘 다입니다. 캐쪽은 솔직하게 린이 진짜 싫어한다면 굳이 저렇게 정성들여 얘기를 하고 계속 신경쓰며 방어하고 트릭을 걸까요??? 아직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도 알지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는 무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뒷사람 말은 그냥 그만둠. 난 진짜 많이 노력했어,,,

여담
사실 이번 시나리오 끝나고 본격적으로 얘기해볼 생각이었는데 (시나4 끝날때까지도 진전없음 깔끔하게 관두겠다고 웹박보냈었어...)이게 이렇게 되네. 뒷사람 둘 다 쫄보면 n개월 삽질이 가능하다...

최대 기여자는 열심히 서동요를 불러준 참치들과 캡입니다
진짜 너무 어지러웠어

몰입을 위한 장치...
그런 느낌인가요..

축하해요
예산을 만지고 있으면 순간 빈센트의 영성과 썩어도 각성자인 신체가 내몸에 깃들길 기도하게 된다

축하축하해요~

린주 고생했다.. 만약 나였어도 알렌에게 있어서 카티야란 존재가 오너적으로든 캐릭터적으로든 너무 커서 안되겠지 하고 포기하다 마음 앓이 했을거야.

그런데 그걸 이겨내고 기다리고 다가가고 마음 앓이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서 결실을 맺었다는게 참 대단하고
린주 이제 꽃길걷자!!!!

괜찮아
수능보단 쉽다고 생각하고 버팀 ㅎ...
빈주 여선주 토고주 고마워...8ㅁ8 솔직히 저번달 초까진 할만한데? 이랬는데 10월 말부터 슬슬 빡치기 시작했었어(...)

몰입을 위한 장치라는게 이런 뜻이라고 생각해.

시나리오 끝났다고 지나간, 이젠 상관없는 사건이 아니라 그 여파는 남아있고, 그것들도 세계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간다. 라고.

암튼 솔직히 지금도 좀 어안이 벙벙하긴한데 기뻐

>>642 오 동의 대운동회때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만 봐도

어장 장점

방대한 세계관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경험: 정말로 방대하고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는 세계관에서 생기는 다양한 경험들이 정말로 재밌는거 같습니다.

한편에서는 온갖 역경에 얻어맞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개그물을 찍고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세계관이라 전혀 상상도 못한 상황이 기다리고 경험하게 된다는게 정말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가족같은 참치들: 네 믿음직스럽습니다. 저 자신보다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워낙 오래 함께하다 보니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쌓이고 바쁜일들도 어느정도 파악되어 편안한 분위기로 있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단점

부담감: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시나리오의 핵심인물이 되니 제 모든 행동이 불만족스럽고 시나리오를 망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무서웠었던 경험이...


캡틴 장점

능력자: 일단 이런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만드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데 바쁘신 일정 중 짬짬히 시간을 내어서 어장을 운영하시는 캡틴.

진짜 대단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려깊음: 본인도 많이 힘드신 상황에서도 레스주들의 힘든점을 먼저 찾아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단점

바쁨, 그로인한 건강악화 우려: 유능한 만큼 해야할 일이 많은거겠죠...

바쁜 스케줄로 인해 비정기적인 진행이 잦다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캡틴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 되요.

>>619

어장 장점
1. 설정 - 설정이 깊다, 깊어용. 깊어!!!!
2. 깊은 설정에서 나오는 많은 등장인물들(매력있음)

어장 단점
1. 설정이 깊어용, 깊어용... 깊어....
2. 진행이 느려용.
3. 난이도가 좀 되용

간단하게 썼어용

가령 예를 들어 만약 마카오에서 위령제를 하지 않았다면?
나야 그게 캐릭터 롤플적으로나 쑨쉬항을 생각해서라도 이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했지만 안 그랬다면?

그저 전스 잡았으니 땡~ 육성해야지 하고 갔다면 내 시간을 좀 더 쓸 순 있겠지만 마카오의 사람들과 쑨쉬항과 내가 은혜를 입은 이들은 토고 라는 캐릭터를 원망 할 수도 있겠지.

솔직히 바빠서 워낙 급해서 마카오에 더 있지 못하고 바로 떠나야 하지만 않는다면 도로 소속 캐릭터도 만나고 싶어 쑨쉬항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듣고 말하고 싶었어.

저는 린이랑 관캐를 맺고 싶다고 확신하게 된건 그때네요.

한창 멘탈 나가있을 때 린이랑 벚꽃난성에서 일상했었을때요.

원래부터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꽤 있었는데 이 일상을 계기로 마음이 섰던거 같아요.

다만 그때는 당장 제가 확신을 가지고 무언가를 할만한 멘탈이 아니였던지라...

그 후 안정도 되고 시나리오도 진행되고 하니 다음 시나리오때 린주가 괜찮다면 요청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네 기다리느라 마음고생 시켜서 정말로 죄송합니다.(눈물)

벚꽃난성이면 나랑 비슷한 시기네 오~ ㅋㅋㅋㅋ
아니에용 입장상 그럴 수밖에 없다는거 이해합니다. 이번 시나리오 안그래도 하드한데 주인공이면 ㄹㅇ 상극 초짜는 멘탈나갈 만해...

진짜 나도 어느 정도 상황에 ㅋㅋ 하고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경한가의 원숭이 손, 압박면접, 전스쨩의 도키도키 전쟁시간을 나 혼자서??? 시준 소위 말해봐.. 초입이라고 잠수타지 말고... 이런 걸 겪으니까 멘붕했잖아.

알렌주는 진짜 충분히 잘하고 있어!! 오히려 잘 견뎌냈어 대견해 자랑스러워

>>644
그 여파로 감금당한 베로니카를 생각하면 빈흐흑

여기도 연애고생인이

그
빈센트는 그 전부터 여파가 쌓인게 아닐까

그건 맞아...

>>653
빈흐흐흑

연애고생인 빈센트...

>>651 (눈물)

(진정이 안되는 알렌주)

>>649-650 흑흑 정말로 감사합니다...(눈물)

첨에는 좀 죽심태의 농간에서 벗어나 탄생경위가 아주 많이 이상한 인간으로 돌아가는 루트도 있나 상상했는데
캡틴이 카티야 사망을 반 확정지은 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진짜 너무 힘들다.

빈센트는 이번 식인귀를 해결하면 그 공헌도 써서 어캐 사태가 나아지지 않을까. 특히 베로니카급이 죽심태전 같이 와주면 든든할듯

렙이 몇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지금도 우리보단 세지 않나

라고 말할랬다가 생각해보니 광폭화랑 정신력 이슈 때문에 자유가 되어도 레이드 참가는 어렵겠군

>>662
빈센트가 베로니카의 근본적 문제(광폭화) 해결 전에는 진지한 전력으로 쓰기 어려울거같고
빈센트가 베로니카 문제 해결할때쯤 되면 베로니카가 진지하게 전력이라 보긴 힘들거가튼데
사랑이 있으니 되었어요...

베로니카도 성장은 할테고, UGN 허락만 받을 수 있다면 광폭해도 괜찮은 곳에서 전술병기로 쓴다는 발상정도는 할법하지. 수준차가 좁아지거나 빈센트가 베로니카 자체를 제끼는건 나쁜 일은 아닐거야.

그야 원랜 폭주하면 감당 못하고 다 뒤지는거에서, 빈센트가 폭주해도 제압할 여력이 있단게 증명되면 다소 관리에 여유를 둬줄 명분이 생길테니까

사실 빈센트 점핑이 어캐 처리 될지 자세히는 모르겠다마는...

>>665
사실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거도 베로니카가 너무 나간다싶으면 부부싸움처럼 죽어라 싸우면서 막는걸 생각하긴 했어요
민간인피해/아군피해 걱정없는 곳에 투하하는거 괜찮은거같네요

근데 빈센트주

>>667
넵?

일하다 영서 간간이 들어오느라 확인이 늦었네요;;

스레 장점
- 시도해볼 수 있는 행동이 꽤 많다.
- 상당히 많은 취재, 조사의 결과로 갖춰졌을 깊이있는 설정.
- 캐릭터 차별화 요소가 많음. 초기 시트작성 때 개성이 모자라다 싶더라도 행적/참여도에 따라 얼마든지 덧붙일 수 있음. 시트캐 윤시윤이 잡캐라고는 하지만 이 장점의 상당히 좋은 사례라고 생각함...
- 진행이 자주 열리지 못하더라도 이를 보완할 이벤트가 꽤 많이 열린다. 기회 잘 잡으면 부족한 요소를 빠르게 보완할 수 있다.
- 캐릭터의 성장이 단순 파워빌딩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정신적 성장 또한 캐릭터의 강함에 반영된다.
- 현실처럼 계획을 짜서 캐릭터를 움직이다보면 내 현생에 대해 고찰하게 된다...
- 장기 스레치고 신입 유입이 많다. 그리고 그 중 상당수가 상황극판 뉴비다. 그만큼 설정이 매력적이란 것. 그리고 기존 인원들이 이런 신입이나 서로를 꾸준히 챙겨주려 하는 게 보인다.

스레 단점
- 시스템에 복잡한 요소가 많은 만큼 난이도가 높고 할일이 많다. 다른 스레에 비해 신경써야 할 게 많다. (이게 꼭 단점만 아니긴 합니다😅)
- 일반적인 판타지물의 클리셰 설정을 생각하고 접근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법한 독자적인 설정이 꽤 있다.
- 충분히 몰입이 되지 않거나 주의력이 부족하면 놓칠 수 있는 요소가 꽤 있다. (디버프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시스템 메세지가 뜨지 않아 판정, 묘사를 잘 보고 파악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필자는 좋아하지만 난이도를 높히는 요소.)
- 참치 상황극판에 있다. 이 사이트 어딘가엔 거의 항상 기수 스레와 육성 스레에 유독 박한 인간들이 있다.
- 진행이 좀 뜸하거나 부정기적인 편.


캡틴 장점
- 캐릭터 이해도 높음. (+이런 이해도 유지를 위해 현생이 바쁨에도 상당히 노력하시는듯한...)
- 아이템 정보창 인터레스팅하게 잘쓰심.
- 취재 썰 풀때 드러나는 행동력. 저는 그렇게까지 준비 못할 것 같아요...
- 설정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꾸준한 소통으로 보완함.

캡틴 단점
- 현생이 헬이심. (진행이 뜸한 이유...)
- 저번에 쓰러지셨단 얘기 듣고부터 너무 무리하시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듦.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이거 폰으로 써오느라 오래걸렸네요...

다른 분들 장단점 써주신 것도 잘 봤어요!
다 일리있는 말인 것 같아요! (끄덕)

강산주 하이여요~

강산주 안녕하세요

>>598 의 말대로 고민값?삼아 영원한 히어로 캡에게만 재밌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뒷이야기 웹박수로 보냈음...

캡이 재밌으면 그걸로 난 됐어,,,

린주 안녕하세요...!

산주 안뇽 오늘 하루 잘 지냈어?

오늘 저녁에 배탈이 났었다가 금방 괜찮아지긴 했는데...
뭔가 기운이 쭉 빠진 느낌이네요.
여러분 물 충분히 드시고, 식중독 조심하세요.😅

배탈만 제외하면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아니 일단 배탈의 존재 자체가;;
그래도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수고 많으셨어요 강산주
소화기 계통으로 문제생기면 정말 힘들죠 ㅜㅜ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아임홈

강산주 잘주무세요
알렌주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즐겨듣던 라디오 방송이 곧 종영한다는 사실에 충격먹은 알렌주)

>>687
진짜 아쉽겠네요...
아무리 모든것에 끝이 있다해도

원래 DJ 두분이 진행하시던 프로였는데 한분이 건강상 이유로 그만두시고 한분이 해오시던 프로였는데 결국 종영한다네요...(눈물)

다들 잘자요~ 저는 자야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시끄럽던 어장이 잠들고 나 홀로 앉아 들여다보면, 침묵이 일하느라 바쁜 내 눈꺼풀을 짓눌렀다
(잔다는뜻)

이제 진짜 잠을 자 보실까..

situplay>1596988066>97
토고 쇼코

장점
1.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화력
생각보다 많은 레스주들에게 적어주는 내용이긴 하지만 '이 캐릭터의 최대 화력은 이정도입니다.' 라는 말은 반대로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이정도일겁니다.'와 다르지 않다.
한 방에 모든걸 거는 플레이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딜링을 넣을 수 있다는 게 바로 토고의 장점

2. 타고난 혓바닥의 보정
실제로 가끔 토고가 말실수를 한다던지, 문제가 될 법한 대화 흐름이 만들어질 때가 있곤 했지만 그것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타고난 혓바닥의 보정 덕분이 큽니다.

3. 안정적인 맛
처음부터 안정적이라고 해놓고 뒤에도 왜 안정적이에요? 하고 물어볼 수 있는데.. 토고의 진행은 따지자면 정말 조용하고 슴슴한데 발전하고 있음이 보이는 진행임. 이러한 진행들은 특정한 구간에서 갑자기 힘들어질 일 없이 무난하게 속도를 내는 타입인 것.

단점
1. 도박수에 겁을 잘 먹음
이건 우리 어장 특징이긴 하지만 한 방 가보자아아아아아!!!!!! 하면서 올인타이밍을 잡는 레스주들에 비해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게 있음. 안정적이라는 거는 그 결과를 위해서 쓰는 시간도 좀 더 길다는 얘기인 것.

2. 당신은 타고난 혓바닥입니다.
일단 좀 더 던져봐도 될 법한 대화에서도 너무 신경이 기울 때가 좀 보임.
어차피 당신을 보정하는 것은 캡틴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힝 난 약해
하지마라 쥬긴다.

situplay>1596988066>99
조디악 라멘트

장점
1. 트리키한 전투 스타일
독을 사용하고, 함정도 파는 등 위험물을 다루는 데에 딱히 거부감이 없고 레스주 스스로도 그것에 큰 걱정이 없음. 거기에 더해서 영서 레스주들의 공통점인 꺼려지는 살인이라는 요소를 '아 이거 죽이면 보너스 점수 나와여? 개꿀'하고 진행할 수 있는 성향까지 따질 때 이런 점은 큰 장점으로 해석됨.

2. 대 열망자에 한정하여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들
열망자에 관한 기본 이상의 대처법과 지식. 이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하자면 이 캐릭터는 열망자랑 싸울 때 저놈들이 어떤 기술을 사용했고 이런저런 효과가 있고 어떤 것부터 공략하면 좋겠다. 같은 지식을 줄줄이 뱉습니다.
걸어다니는 열망자 대처 사전 와!

3. 천 운
일단 어지간한 바보짓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판정은 성공이 뜨고 대부분의 행동은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개부러운 특성 1임 진쟈

단점
1. 영서 단점 - 몸이 안 좋음
현생의 여러 일들과 그를 수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어장에서 절절히 보고 있으면 여기가 참치 인터넷 어장인지 아르바이트 한탄 어장인지 모르게 될 때가 가끔 보이는 눈물나는 현생을 버티느라, 진행을 따라오기 힘들 때가 많다.
좀 늦어도 괜찮으니까 건강이 우선이다.. 알지...?

2. 접근하는 적에 대한 보호수단 부족
아니 저는 원거리 딜런데요; 하고 있다간 원거리 달러네요; 하면서 주워가려는 적들이 나타나게 된다. 적당한 준비를 통해 상대가 다가오지 못하도록 해보자.

3. 보호자 특성의 시작 호감도는 호감보다 높은 정도이다.
관리를 안 하면 상대도 스르르 잊게 될 수 있음이니 참고합시다.

끝!

숙직중 자는사이에 캡이 바람처럼 머물다 가셨구나

저길 봐
콩동전주는 사축이래

(눈물)

서울 지하철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문제라는건 아는데 너무 힘들다

>>696
가짜사축: 숙직 끝나고 퇴근함
진짜회사덕후: 숙직 끝나고 또일함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699
......
...
.
......

저길 봐 콩동전주는 회사랑 결혼했대!!!!!!

이게 빈센트주구나

나도 저런 미친놈이 되고십다
야근해도 안 억울하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1명, 현장업무는 진또베기로 잘보는데 책상물림 업무는 사력을 다해 거부하는 짬킹할배 1명, 그리고 늙고병든 나... 이것이 우리팀입니다)

역시 영원히 대학생을 하는게

갱신
오후 반차내기로 나자신과 합의

나 30시간만에 집 간다

쏘 배드 하드 쌔드 스토리...

나의 새싹아
일하고 있니

물론

빈센트주 근황
회사 8시에 출근해서 근 30시간 감금당했다가 이제 탈출

타식주랑 친구해

>>706
갑자기 태식주와 내적친밀감생김

후임 외진 동승가는 길에 들렀다 갑니다.

얘들아 내가 설정 답변하려니까 일정이 애매하거든.
너희가 아는 한에서 대신 답좀 부탁할게

시윤주
시윤주!!!!
시윤주의 힘이 필요해!!!!!

모두 안녕하세요.
게일주도 안녕하세요.

집안일 하기 싫어서 언제 시작하지 하고 있었는데 농땡이를 칠 좋은 핑계가 생겼군요...

이 세계관은 판타지물이지만 기본적으로 주요 배경인 지구는 현대 판타지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엔가 게이트가 터져서 게이트 아포칼립스 시기를 거친 후 영웅들의 등장으로 문명을 수복해나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게일주가 생각하시는 이런 이미지라면 게일이 게이트 출신 이종족의 혼혈이어야 할지도요.🤔

아프리카 쪽은 진짜 마경이라 사람이 살 수 없어..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의 경우 게이트에서 자랐단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외의 경우에도 가능한 설정인진 모르겠어요. 비각성자는 게이트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지구랑 물리법칙 등이 달라서 비각성자가 잘못 들어가면 바로 죽기도 한대요)

>>710 그리고 빈센트주 태식주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길 바래요...

수렵 유목 부족이라면 몽골에도 있긴 할텐데, 게일의 이름 형식을 보면 아프리카나 몽골 쪽 국적을 의도하셨다기보단 그냥 세계관을 조금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아프리카임
- 살아있을 수가 없음

몽골임
- 거긴 지금 중국이랑 짝짜쿵해서 발전중임

선택지가 오세아니아 뿐...

이름은 그냥 넘어가도 되니까 신경 쓰지 마.

아....그것도 그렇네요....🤔

메인 광신에
서브 계승자에
서브 범죄자에

조로아스터교를 광신으로 삼을..수있으려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아니 근데 써놓고보니 정말 오해의 여지가 있네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캐릭터가 아예 안맞는단 얘긴 아니었어요!

>>723 님 범죄자 특성 다시 읽어보셈

>>723 님 범죄자 특성 다시 읽어보셈

범죄자는 메인만 가능

범죄자특은 메인으로만 고를 수 있어서 성립할 수 없는 조합이긴 하네요...!!

콩캡틴
안뇽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알하~! 이시간에 오랜만이다

님들 나 점메추좀

콩

콩

의도 자체는 몽골 스텝쪽이긴 했지만 그랬다면 아마 시트 이름이 테무친 짭이었을 듯 합니다...
오세아니아 쪽으로 수정해 오겠습니다.

테무친 짭
대우진

캡틴이 콩샐러드 먹으래

>>725
조로아스터교잖아 그럴 수 있지!!

>>726
조로아스터교잖아 그럴 수 있지!!

나처럼 허니리코타치즈 샐러드 먹자
어제 폐기난거야

샐러드 시러시러

>>731 음... 오므라이스?

>>736 조로아스터교라고 무조건적인 광신폭주교단이 아냐...

그럼 한우 투플 꽃등심

>>741 오(아무말)

>>739 접수

>>741 대학생은 그런거 못먹어

>>740 하기에 요즘에 와서는 열망이네 로마네 죽음이네 하는 온갖 집단이 있으니까..

로마의 저주들
'제국'이라는 단일국가에 대한 사상에 메달려서 그걸 돕기 위한 수단으로 의념이 세상에 주어졌다. 라고 주장하는 쪽
구 제국주의의 악의를 가득 담은 애들쪽에 가까운데 지역봉쇄 + 아군이익 적에게 디버프 + 비각성자 착취를 통한 망념분담으로 강제 망념화(몬스터 변이)같은 짓을 함.

저거 그...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라는 로마 드립 생각납니다.

근데 로마의 저주들은 딱히 언급 안 되지 않았나요?

히히 세상 불세례로 정화할거야(열망자)
히히 불사로 다시 내 삶 살거야(칼죽심)
히히 각성자우월주의 최고야(다윈주의자)

이런 놈들이 시나리오 메인을 처먹어서

>>731 음음...만두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하지만...
점심으로 만두 추천하는 건 이상하려나요?

>>743 식사 맛있게 하세요 린주

>>745 의념에 의미 부여하는 빌런들이 많군요.
의념에 의미 부여하고 싶으면 의념 그 자체인 홍왕님부터 납득시키라고!(폭론)

그것보다는...

황금기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로마'를 떠올리듯.
지금과 같은 상황을 수습하고 다시금 인류의 번영을 위해선 로마와 같은 제국이 필요하다. 가 로마의 저주들의 주장이지.

열망자가
메인인 적이 있어?
미래 예고인가

태식이

>>745 >>747
ㄷㄷㄷㄷ...
그렇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건 로마의 저주들도 분명히 전혀 무시할 순 없는 집단이란 거겠죠...

앗 결정하셨군요! 맛점하세요!

>>751-752 초기에 태식이에게 열망자들의 사제가 접근한 일이 있었죠.
열망자와 엮인 적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당...

>>748 고마웡. 근데 나 이미 메뉴 시켰어ㅋㅋㅠ

>>749 땡큐땡큐

>>752 ㄴㅇㄱ

로마의 저주들은 그냥 '유사게이트 제작' 이거만으로 답 나옴

조디한테도 열망자 조
열망자 조!!!!

유사게이트 ㄷㄷ...

오스트리아는 그 머시기 독일 근처 아니에요...? (소곤)

아무튼 이제 갈발캐가 둘이군요! 와!

어... 실수했습니다

오스트리아면 유럽연합 소속인데...!?

Eu가 아직까지도

>>763 원탁회의 유럽연합

설정에 있다 이거사(딱밤

우에앵ㅠㅠ

설정이 너무 방대해서
잘 까먹어

그러게 위키에 정리하지

ㄹㅇ 윅기요정이 필요함
로마의 저주도 꽤 옛날에 들어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났어

NPC 호감도 증가권 + 관계생성권 걸고 위키이벤 함 더해?

한다면 수능끝나고 11월 중순~말에 하는게 어떨까? 지금 수험중인 사람들도 있으니까

>>768 진짜 초기에 언급된 설정이라...
현생 바쁘시고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긴 하죠.🤔

그리고 누가 백업 위키 좀 백업해 조
근데 복잡해서 내가 하는게 나을듯...

그럴까

다들 NPC랑 사이가 가까워지길 바라니까
이벤트를 12월 25일까지 잡고 하면

안 한다 - 친구따윈 필요없음
한다 - 친구주세요

형 위키서가 시즌2

대충 위에 이렇게 적으면 되는 것 맞습니까?

시트 수정 완료했습니다

신도 늘려야지
쥬도님 열심히 일할게요 으흑흑

컬트라기에는 규모가 국가 반개쯤은 되긴 하는데...
일단 이정도는 애교로 화긴

좋은 소식이 있다면
다음 주부터 사단장님 지시로 핸드폰 사용 시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769 >>773-774
오 NPC 관계생성권이나 호감도 쪽...괜찮겠는데요??

>>772 고생하십니다...!

>>775 👍!

>>778 오오...!! 잘됐네요!

요즘 집보다 학교 독서실에서 더 곤히 자는거 같다

관계생성권
- 너는 이제 아는 사람입니다.

호감도 증가권
- 우리는 친합니다

나도 일하러 와서 계속 자

그러고 보니 캡부틴 캡부틴

아 근데 뭔가...뭔가...
게일주 성향은 고전 판타지물 느낌인데, 저희 현대물~SF설정도 많이 나오거든요. 괜찮아요? 🤔
(주요 통신수단이 나노머신 칩이라든지...사이보그 캐릭터가 있다든지, 미국에서는 로봇 군대를 굴린다든지 그런...)

와이윤

>>784 적응 못하면 죽음

>>784 알고 넣은거라... 괜찮습니다

애초에 그닥 적응 못할것도 아닌 게
게이트 출신 665세 고령엘프할아버지도 나노머신으로 영화보는 시대이기 때문

제 점핑 스킬과 외골격슈트의 데이터를 시간이 될때 올려주실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것에 대한 허가를 받아보고자 함을 요청하려슨 것에대한 승인을 구해도 될가요

산주 말은 캐릭터보단 플레이어의 얘기긴 한듯?

>>780 >>782 고생하십니다...

>>790 (끄덕끄덕!)
현대판타지 쪽엔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분 같으셔서 당황하실지도 모른단 생각이...조금 들었네요. 알고 계셨다면 다행이지만요...!

>>789 허나 근무중으로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ㅠㅜ

어 그러니까...이걸 머라고 해야할지. 크로스오버 내성? 그런쪽으로 괜찮으신지? 그런 말이었습니다! (끄덕)
강산이만 해도 마도사인데 평소 복장이 로브가 아니라 티+청바지+개량두루마기라서요...

>>788 😂😂😂

캡틴도 고생하십니다....

원래 SF도 먹고 고전도 먹고 퓨전도 먹고 사이버펑크도 먹고 아포칼립스도 먹고... 잘 먹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캡틴 현생 때문에 아마 상태창 뜨는데 며칠 걸릴텐데...
별 말씀 더 없으시면 잠정 통과이니 가끔 오셔서 잡담도 하고 궁금한 거 질문하시고 하면 되실거에요!

앗 한것도 없는데 오후 4시...
이만 할일하러 가봅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시윤이는 아마 스킬변동은 거의 없을듯 한데..

ㅠㅜ

쉿
울지마

ㅡㅡ

뭣
화내지마

ㅠㅜ

ㅠㅜ 에서 눈물을 지우면 ㅡㅡ 가 될 뿐

왜 ^^ 는 안 되는거야

그건 그거대로 무섭지 않아? ㅋㅋ

그땐 그때의 드립이 나올 뿐이야!!

^U^

(고민)

외골격의 성능이 너무 사기이지 않은가로 고민중인 캡틴

외골격이 턴제한이 있으니까 그..렇게 사기는 아니지 않아?

신입분 시트 내셨군요!

사실 낮춘다면 길드복이랑 병행은 가능했음 조케써...흑흑 방어구 사려고 바쁜데 나름 애썼다구

갱시인.. 모하모하여요오~

졸리다...(하느작)

여선주 요즘 컨디션이 안좋네

시윤주 하이여요~ 아무래도 디버프가 오랜만에 와서 그런거 같아용...
그 외에는.. 사람많은 지하철에 있으면 속이 안좋아지는구나..를 깨닫기도 했구요?

ㅠㅜ

>>816 (화이팅)

알렌주도 하이어요~

조금만 쉬어야지..

집이다-

따로 시트 더 수정할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으면 됩니까?

그럴걸? 자세한 건 캡틴이 아니면 모르는 거라...

그외의 질문 사항이나 궁금한 거나
관심 있는 캐라거나
스토리라거나
나의 가족을 죽인 로마녀석들이라거나
짐이 곧 로마이니라 같은 건 없어?

로마 드립은 칠 줄 압니다만... 관심 있는 캐릭터는 지금 위키들 폰으로 보고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열이나고 안마시자니 졸리고 째자니 양심이 찔리고
🤔

늦게까지 커피 마시고 버티다보면 나중에는 열나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심하면 저리기까지 하죠.

게다가 늦게 마셔서 밤에 잠도 잘 안오고...(눈물)

ㅠㅠ
그래서 그냥 물마시고 있어 o<-<
알렌주는 저녁 먹었음??

고구마 먹었어요!

(오븐에 구은 군고구마)

ㅋㅋㅋㅋㅋ
따뜻하겠당
겨울 간식하니까 학교앞에 붕어빵 파는데 넘 비싸;;

많이 비싸졌죠... 옛날에는 거의 1000원을 안넘겼는데(눈물)

그니까,,,2개에 1000원이 말이댐???
나중에 겨울간식먹는 일상해도 재밌겠다

>>832 (기대)(함박웃음)

린이 군고구마 트럭 발견해서 고구마 먹자고 하니
알렌은 신나하면서도 돈이 없어 시무룩해하고
린이 사준다고 다음에 군밤이라도 사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군고구마 사오고
알렌이 고구마 하나 뜨거운거 집어서 껍질 벗기고 후후 불어서 린에게 먹여주는데

정작 자기는 껍질 안 벗기고 먹어서
린에게 쿠사리듣고
린이 알렌에게 껍질 까줘서 먹여주는거

생각나

(ว˙∇˙)ง
영서시간으로 겨울이면 시나4~5려나 그때쯤임 꽤 진전되있겠지 히히,,

일정있어서 다시 사라질게 알렝주도 굿애프터눈 보내구

>>834 쇼코쇼코주 캐해미슐랭인정
이거다 ㄹㅇ

나 진짜감ㅠㅠ

>>835 린주도 화이팅입니다!

>>834 (맛잘알)

낮엔 지낼만한데 저녁 아침은 춥네

영서시각으로 겨울이 오고
그 날, 시윤주의 국시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재갱신합니당.

린주 고생하십니다...!

>>840
붕어빵 2게에 천원하는 겨울이었다.

모두 안녕하세요.

참참 린주 오시면 저번 이벤트 포인트 쓰실 생각 있으신지 물어봐야겠네요...
준혁주는 요즘 아예 접속이 뜸하시고...

요즘은 붕어빵 하나에 천원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다들 안녕하세요~

지역마다 그런 차이가 좀 잇는 것 같죠...
철이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해부학에 대가리 박살나고 오는 길임

고생하셨습니다 시윤주!

점수가 개판이니 고생하지 않았지
고생은 내일 오답을 하면서 해야함

ㅋ...ㅋㅋ

시윤주 고생하셨습니다...!

>>849 (눈물)

앗......시간차가 이걸.....

>>849 틀린 게 많으면...그만큼 공부하실 것도 많으시겠는데요......
파이팅입니다....!

붕어빵...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는 기분이네용.

모하여요~

어서오세요 여선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망념 애매하게 남아서 일상 구할까.. 고민이네요...

곧 운동 갈 시간이라...(눈물)

어라. 정산에 7망념이 왜 없지.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앗....저번에 놓쳐서 누락됐었네요.
바로 정정해드릴게요!

>>857
그나저나 애매하긴 하네요.
저도 일상 돌리자고 제안해볼까 싶은데....?
소재가 항상 고민입니당...

소재가 고민이기는 해요...(흐늘흐늘)

아무래도 저희 둘이 접속시간대가 비슷하다보니 일상 돌린 횟수도 그만큼 많아서 이렇게 된 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생각나면 다시 제안드릴게요. 쏘리함다...😅

접속시간대가 묘하게 맞아서 그런걸지도요~

요즘 머리가 굳어서 그런것도 있..나..?

나는 개똥벌레~

아..... 으아으ㅏ...

>>864 익숙한 배경이었던 미리내고의 접근에 지장이 생긴 상황
+캐릭터들의 메인 진행 중 위치가 익숙하지 않은 장소인 제주도...
인 것도 있을지도요.

불명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불명주 어서오세요~

음. 그런 것도 있으려나요~

아임홈

앗...벌써 12시...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리하리하여요~

피곤해서 소재가 생각이 잘 안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백씨는 중국 연합과 신 한국에 둘 다 있긴 합니다.

캐릭터가 무력을 중요시하느냐 아니면 지략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어느 지역일지가 갈릴 것 같아요.

오는가
별의 아이 메인 시트

물론 13년 전만 해도 백가 명가가 네개였지만 두놈이 멸망해버리는 바람에...

13년이면.... 어.............. 열망자? 떄문에?

한개는 열망자한테 협력하다가 전략유찬영 당했고.
한개는 1세대의 원수를 갚으러 온 정체불명의 게이트 생존자에게 털려서 소멸함

열망자에게 협력했다고???? 이 무슨 얼마나 신박한 다윈상 수상 후보인가...
1세대의 원수를 갚으러 온 정체불명의 게이트 생존자에게 털린 가문은.. 음... 약간 잉과응보 같기도

열망자가 내거는 조건이 사실 꽤 도움이 될때도 많아.
일단 망념화를 피할 수단이 있다는 것에 더해서 지혜를 내리기도 하는 등. 나름 열망자 자체만 보면 매력적인 수단이긴 하지.

입교방법이 불구덩이에서 살아남기라 그렇지.

한놈도 남김없이 조져버려야하는데

입교 방법이나 매력적인 선물도... 선물 나름이지만.......

열망자 라는 집단과 얽힌다는 것 자체가 조금... 위험성이 너무 커

그렇게 큰 시대임에도 출세욕이나 명예욕을 가진 존재는 있고.
그런 이들은 유혹에 못 이겨 열망자에 투신하기도 해.

패력만군처럼 특별한 이유로 열망자에 협력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신입 두명 들어오는거야? 대박

예전에도 언급한 것 같은데...

패력만군, 광태자, 제사장.

이 셋이 열망자의 3대장이고.
이중에서 제사장이 13년 전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침공 사건에서 사망했음.

그래서 그나마 열망자가 약해진 게 지금.

으메... 열망자 세력이 약화되니 시체와 칼날의 노래가 ㅎㅇ 하고 드러내고
이제 그놈 약화되면... 로오오오오오마의 제국이 나오려나

로마의 머저리들은 나머지 세력에 비빌만한 영웅급 강자가 하나밖에 없고 그마저도 사실상 봉인당한 상태니 괜찮음

가끔 이런 식으로 말하면 마치 내가 영웅서가를 보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계의 관찰자 캡틴.
로마의 머저리들이라고 말한 부분에서 약간 심쿵했어.

그래도 나름 40년 전엔 온건노선이었음

지금은 유사 게이트 만들어서 그곳에서부터 제국을 세우려고 하는 거지?

그건 비밀

어우.. 출근 싫어..
주 6일...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주 6일/////

나는 내일 안 가

ㅊㅋㅊㅋ
별의 아이 신입 기대된당
나 아직 여자회 파자마파티의 꿈을 안 버렸어

위에 대화를 보니 새삼 종교문제에 엮인 캐들이 한 둘이 아닌것 같아

무교라서 참 다행이야

무교라서 참 다행이야

갱시인. 모하여요~

하지만 정신력 올리는데는 종교가 최고임

종교의 이로움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정신력의 문제인가.

모하모하여요~

일단 정신방벽을 치는 게 가장 장점이 크니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갱신! 좋은 저녁입니다~

알렌주 안녕하세요.
쌀쌀하지만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종교... 정신방벽.. 놀랍다

다들 힘이 없어

(내가 종교에 대한 미묘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내캐도 종교를 가짐으로써 얻는 메리트를 무시하고 무교로 만들어버리는 게? 맞는 건가? 하는 고민 띵킹중...
이거랑 별개로 저는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모든 신앙을 존중합니다.😅)

...솔직히 이런 걸 고민을 하는 시점에서 답은 나온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요.
애초에 제가 암만 좋다고 해도 취향이 아닌 요소를 안고 가면서까지 효율을 추구하는 성향은 못 되는지라...

반감이 있으면 그냥 신경 안 써도 됨.
다만 종교라는 게 장단점이 있을 뿐이지.

따지고보면 제가 가지는 반감도 종교나 신앙 자체를 향한 반감이라기보단...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 몇몇 종교인이나 뒤틀린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반감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단 것도 물론 알지요.😅😅😅

하지만 어제오늘내일모레 나가야하는데 힘이 나면 그건 무서운사람이 아닐까요(?)

운동량을 늘려야...(부들부들)

>>908 날이 춥고 해가 짧은 목요일이라 그럴지도요...

저도 괜히 해가 짧아지니까 이런 거나 생각하게 되네요.

>>912 현생 고생하십니다...

>>913
저도 건강검진 때 운동 좀 챙겨서 하란 소리 들었는데...
_(:3_ _)_
아무튼 알렌주 파이팅입니다!

운동 해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나도 오늘 친구랑 산보가 ㅍㅇㅌ
>>903 역시 쥬도님은 짱이란 거지(아님

동생 머리에 빨간 점이 있어서 보니까 애가 학교 과제 스트레스로 긁어대서 피난거라 후시딘 발라주고 왔습니다...얘도 대딩이라서...

>>917 쥬버지는 킹정입니다...😭

린주도 잘 다녀오세요.
밤에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고요!

슬슬 대딩분들 과제 많아질 때죠?라고 쓰려다 빠졌네요...
ㅍㅇㅌ ㅍㅇㅌ...

린주도 잘 다녀오세요~

음...

이건 그냥 영서설정이니까 듣기만 해.

신앙을 가진다는 거는 정신수양의 일종을 행하는 거에 가까워. 도교의 경우는 무언가를 믿지 않고, 불교도 나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거잖아? 이런 각통覺通을 통해 개인의 정신을 가다듬는게 수양의 일부분이야.

그리고 지금도 종교라고 하면 무작정 그리스도교 계통을 떠올리지만 불, 도교계 종교도 있단 점에선 차별점이 있지.

종교가 정신수양적인..
확실히 불교나 도교 쪽은 정신수양적인 면이 있긴 하니까요..
현실과는 좀 다른 느낌이 차별점이기도 한것같아요

꼭 따지자면 기도 자체도 바람을 매개로 수양하는 거기도 하고

세계관 내의 사제들이 다루는 그런 힘도 아무런 대가 없이 얻어진 것이 아니라 각자 수행을 통해 얻어진 결과이겠지요...

그래도 이 세계관 종교썰도 재밌어요!
이런 쪽으로도 많은 조사와 고찰을 하셨다는 게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신성이라는 힘을 의념으로 해석하긴 했지만 그것을 비각성자도 사용할 수 있던 거는.
이런 수양의 과정에서 그 흐름이나 힘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정하긴 했어.

원시적인 의념 활용법이긴 함

여러분 진짜 뜬금포인데...
만화경 섭종한대요...내년 6월에...

지금 만화 다 무료화됐으니까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작품이 있다면 앱 설치해서 보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화경이요? 첨 들어보는데 만화앱인가봐요?
무료화라.. 한번쯤 봐도 괜찮겠네용..!

네 만화요약쏭 만들었던 거기에요!
원래 웹 서비스도 했고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이었는데...
서비스가 축소되어서 모바일 앱만 남았대요...^.T

저도 며칠 전에서야 섭종예정 소식을 알고 앱 깔았어요.
관심 있었던 작품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좀 미뤄졌다가 이제와서 보려고 하니 그렇더라고요...

아임홈

알하~

>>918 ㅠㅠ 이미 밖이었어. 춥더라
나는 과제대신 뭔가...중간 시험같은게 생겨났어. 모 할만해 그래도 강산주도 ㅍㅇㅌ

>>921-925
역시 린은 응애구나

안녕하세요 린주~

ㅎㅇ
알렌주는 밖에 안추워?

으... 저 뭐랄까 주접? 호들갑? 그런 것좀 떨어도 괜찮을까요...

린주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밤중에 고생하셨어요.

>>933 어후 많이 추워졌더라고요.(덜덜)

(슬그머니 착석)

>>934 ㅋㅋㅋㅋ 당장 하도록

>>936 그니까 얼어죽는줄o<-<

산주도 안뇽

아니 이게 그러니까 말하기 엄청 부끄러운데... 린이랑 관캐 맺은 날 이후로 뭔가 마음이 계속 들떠서 진정이 안돼요...(고개못듦)

이제는 앤캐(애인 캐릭터)라고 부르면 완벽할것 같애

>>931
응애지만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 갓기인걸로(?)

아직은 캐릭터 입장에선 미래시점이지만 우리는 알고 있잖아?
나도 후배한테 갑자기 행복해보인단 얘기들었어

좋은 기분인데 정말 좋은기분인데 복잡해요...

아직 RP적으로는 뭔가 진행된건 없는데 기분만 들떠서 혼자 실실 웃을때도 있고 그러다 자각할때는 뭔가 저 자신이 기분 나쁘게 느껴져서...(복잡)

>>936 >>938
낮엔 괜찮다 싶더더니 밤 되니까 추워지더라고요.
저 집에서 앏은 반팔 입고있다가 더 두꺼운 옷으로 바꿔입었어요...

>>941 될성부를 응애 린린

>>943 ??
나 요새 매일 하는 짓인데

틈내서 어장활동 늘리려고 하는데 막상 들어오면 뭔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흐믓😊)

아직 진행된 게 없음 앞으로 천천히라도 진행하시면 되는검다!

심지어 잠까지 설치고 있어서...(부끄러워서 얼굴에 열오른 알렌주)

>>946
사실 저도 그래서 멍때리기만 하고 있을때가 있네요.🤔
그러게요 뭘 하는 게? 좋을까요?

>>946 열심히 행복하다고 말하고 놀?림받으면 될 것 같아
나한테 궁금한거 물어봐ㅇㅇ
아님 하고 싶은거 말하면 열심히 썰풀게

😊😂😊

와타시는 이쯤되니 이미 부끄러움도 거의 날린 닝겐이라

>>948 세상에우리앤오가이렇게귀여워요!!!!(냅다소리지름

그럼 저는...1시쯤 자러 갈까 했는데 상황보고 필요하면 다음 판을 만들 수 있게 대비를 해두어야겠어요.🤔

>>950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앤오는 애인캐 오너님 준말
응 역시 이쯤되면 내 민?망함까지 알렌주가 가져간듯

아 맞다 맞다.
린주 이벤트 포인트가 233 포인트 남아계시던데 쓰실 생각 있으세요?

>>952 아니 이게 누구한테 이야긴 못하겠는데 여기서 말하려니 부끄러워서... 저 연플같은거 해본적은 커녕 상황극 자체가 처음이란 말이에요...(진짜 부끄러움)

>>953 땡큐,,,

이제 슬슬 강산주가 도망가지 않게 정상적인 얘기도 같이 해보자면
바티칸 도착 이후의 계획은 있어?
구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저도 알렌주 처음 오셔서 난입하셨을 때 생각나네요...😂

바티칸... 계획 짜둔 것도 뭐가 있을지도 감이 안잡히는데...(갑작스런 현실직시)

>>959 (아무것도 모르던 자의 패기)

>>956 안그래도 그거 처리땜에 머리아팠는데 활성떡 하나랑 수수깨끼의 정보상자 하나 살게 챙겨줘서 고마웡

>>962 천만에요!

아 몰라! 이제 부끄러움이고 나발이고 하고싶은 말 그냥 해야지 이러다 제가 속병나겠습니다.(부끄러움에 몸이 떨리는 중)

>>957 사실 나도 본격적으로 커뮤 뛰어본건 영서가 처음이야. 연플도 알렌이 처음
모 근데 영서에 아예 커플 없던 것도 아니고, 옛날 커플들 생각하면서 그냥 하던대로 해도 괜찮아
ㅋㅋㅋㅋㅋ 에이 성사되었잖아 얘기하면 할수록 나는 좋아.

>>960 음 지금 알렌 상황에 심상찮은 npc가 나타난것 같아서 그 분 하고 잘 대화를 해보면 될지도? 아니면 친구가 불러서 왔다고 하고 철이랑 합류를 해도 괜찮을것 같아. 철이가 바티칸에 있는 거는 헌터챗으로 린이 알려주는 걸로 할게

근데 진짜 우리 둘 다 스토리 상황이나 캐릭터들 사정때문에 서로 입꾹닫고 아웅하고 눈가리기 하다가 이제 입뚫렸으니까 사실 이게 당연하긴 해.

이벤트템 구매내역 여기서 더 빠진거 없으면 이벤트스레에 올려둘게요~


전체
09/10
우주해적단 잔혹 폭탄마 토끄렛 사망
(전원에게 우주 떡폭탄 아이템 지급, 폭탄 종류는 랜덤)


강 철
11/01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2개

마츠시타 린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11/10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NEW!!

윤시윤
10/29 - 래빗공습대 별무리외골격, 쥬피터컴퍼니 기계대장 1개
11/01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조디악 라멘트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주강산
9/11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개봉 완료),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2개
10/06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개봉 완료), 우주 광물 주머니 1개
10/31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11/01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채여선
11/01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2개, 래빗공습대 반중력깡총발

토고 쇼코
10/19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10/22 - 갤럭시 오?잉박스 1개 (개봉 완료)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우주해적단 랜덤박스 1개
11/02 - 우주해적단 랜덤박스 1개, 수수께끼의 정보상자 1개

그리고 이왕 할거 지금 하는게 나을걸? 아침에 하면 조디주랑 토고주 등이 있어
놀릴 사람이 더 많단 뜻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면 누가봐도 사귀는 사인데 물어보면 둘 다 아니라고 하는 그런 상황이 오래가면 재밌을거 같아요!(본격적으로 입터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거 생각했어! 사실 이거 이미 메타적으로도 다른 참치들이 너무 쟤네 언제 사귀냐고 말했잖아. 사실 그게 이제 뒤늦게 어장 내적으로도 옮겨가는 거긴 한데, 린은 동기라 친해서요라고 이미 말하고 있긴 하지만.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나의 관캐 계획을 빼앗은 복수다! 다들 사귈때까지 숨참다가 유적지에서 발견되었을 때 사귀어주마!(폭주)(아무말)

저기 이미 다른 사람들은 기다리다가 거의 죽은게 아닐까 싶어
좀 대박인게 알렌이랑 린 얘기 처음 나온게 작년 여름이었을걸 구럼 이미 1년 이상을 기다린거임,,,

그리고 일단 나도그 유적지중 하나가 될듯

그리고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알렌이 린은 처음부터 이름으로 불렀는데 토고는 성으로 불렀거든요? 알렌이 나중에 일본식 이름 부르는 뜻을 알고 마츠시타 씨라고 불렀을 때 린 반응으로 일상해보고 싶어요.

>>972 아앗...(다시 고개숙임)

>>973 그거 일부러 놀리려고 린이 안말한거야

이걸 이제 말하는군

>>975 그럴 수가...(뭐든지 한발 늦은 알렌주)

알렌주 우리 둘이서 이 어장 터뜨릴 수 있을것 같지 않아?

>>977 하고도 남을거 같은데요?(진심)

이건 나중에 진짜 사귀고 난 뒤 해보고 싶던건데... 음... TS게이트 어게인?(사심만땅)

(암호 띵킹중...)

(그런데 이번에는 알렌만 TS)

>>974 구냥 업보라고 생각하고 놀림을 받아 ㅇㅇ 물론 내가 기다린 만큼 알렌주도 기다렸지만

>>976 사실 죽심태 사건이 터지지 않았으면 이맘때쯤 말했을것 같은데 사건이 터지고...알렌의 인생이 갑자기 하드모드가 되고...이번 시나리오만 끝나면 바로 볼 수 있을지도. 일본에서는 정말 친한 친구나 연인에게만 이름을 허락한다고 놀리듯이 말할것 같은데 진짜 벌써부터 웃겨주글것 같아

>>979 오호라
저는 재밌는게 좋아요
넵 매우 오케이

린 진심으로 알렌ts 꾸며주고 있을것 같아 진짜 너무 좋다 귀여워

>>982 그리고 온갖 바보같은 호들갑을 떨며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이제부터 마츠시타 씨라고 하겠다고 했을때의 린의 반응은?(기대)

고개를 기울이며 저희 친한 친구가 아니었나요? 어머나 이렇게 서운할데가.

>>984 (급격한 정신력 하락으로 멘탈이 무너진 뒤 어떻게든 다시 남자로 돌아갈테니까 버리지 말라고 린에게 메달리는 알리나)

>>986 알렌 식은땀흐르는 소리가 여기까지..!(아무말)

강철주가 있으면 린이랑 뭔일 있을때마다 강철이한테 가서 '린 씨가 화난거 같아요...' 라며 징징댈꺼니까 각오하라 말하려 했었는데!(아쉽)

이 귀여움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한다 진짜 너무 귀여워!!
>>987-988
알레니(커여움)이 매달리면 린이 왜 저러는지 잠시 어리둥절해 하다가 잠시 후에 깨닫고 웃을 것 같아. 내가 당신을 버릴리가 없잖아 바보. 이런 말 할지도.

린린 식은땀 흐르는 거 모르는 척 200%즐기고 있음 ㄹㅇ...그러다 그냥 린이라고 불러요. 고치기엔 이미 너무 늦었네요~ 이럴듯

(그리고 토고한테 쇼코 씨 라고 불렀다가 까이는 알렌)

철이...하필이면 편입생 조 커플사이에 끼어서...갑자기 은은해졋어. 물론 나는 철이를 매우 믿고 신뢰하고 있어 파이팅
린은 나중에 그 사람이 또 무슨 말을 했나요 이럴것 같아서 갑자기 더 은은해졌어

(속이 후련해진 알렌주)

>>992 (철이랑 맛집 탐방 동아리 만드려는 꿈을 버리지 않은 알렌주)

거기에 불명이도 잘 하면 끼워넣을수 있을듯?

그렇게 >>0에 맞는 수미상관을 달성하고 갑니다

>>984 생각해보니 알렌은 남자인 상태로 여장하는 것 보다 여자인 상태로 여자옷 입을 때 훨씬 더 맨탈에 대미지가 클 듯 하네요...

>>995 (누구든 환영)

나는 같이 놀이공원가서 동물 귀 머리띠 쓰는 것도 생각해봤어

>>998 (상상했더니 웃음이 가시질 않는 알렌주)

>>996 둘 중 어느쪽이든 린의 평생 즐거움으로 남을건 확정일것 같애

그건 아무래도 여장은 남자만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동이니까 하지만 여자가 여자옷을 입는건 그냥 온나노코잖아

알렌: 강아지 귀

린: 고양이 귀

미쳤다 진짜..!(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