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혈검문 만세!!!!

사실 저도 도를 쓰게된 이상 뭔가 강력한 한방에 로망을 가지게 된것입니닷...!!! 열혈강호의 한비광처럼...!!!

>>996 백괴군이 되기 위해 노력 또 노력

>>99 맞아요 봤어용!!!! 여무와 잘 어울릴것 같아용!!!

홍홍홍...빅데이터로 탈세 징후라니...

법이 바뀌면 무쓸모가 되는것을...

기어이 스레를 갈앗서용 이사람들...(파들파들

>>2 나중에
10 - 악즉참 : 상대를 반으로 갈라 죽인다.

배우지 않을까용?

situplay>1596993094>998

어 ... 음 ... 일상 돌리기 ?
김캡 헬푸 !!

>>3 시아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용....... 괴뢰에 괴뢰라니 사실 이건 운명인 것이 아닐까용??????

진행이용

생각해보면 저희 어장 검사캐들 순수 검술 보단 속성 붙은게 많은 것

>>7 가르침...으로 하면 될걸용?
이거 진짜 스레 세우고나서 처음 있는 일 같은데 홍홍...

>>11 왜 처음 ...

>>8 괴뢰괴뢰.....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가는 것!
금-배신자 눈알 먹고 시체조종으로 사특하게 고인을 능멸해보세용 여무!!

>>6
머리가
반으로
갈라져
버려요

그야...우리 스레 슬로우고...일상도 진행도 슬로우고...

>>10 포켓몬......

악즉참은 그 천마신공이었나 그거에 있을건데

그럼 시아랑 어떻게 무공 가르쳐 주는 사이가 됬느냐가 필요할 것이고 흠 ...

>>15 아무리 그래도 몇년이나 됬고 ... 캐릭터가 그렇게 많았는데 ...

>>13 이건 좀 끌리는데용(이럼)

천마는 악이었던게 아닙니깟...?! 이 무슨 모순적인...!!!

일상...? 으로

이렇게 배십시오

이렇개?

하, 씁 너는 문제가 다리가 하나밖에 없다는거야

그럼 어캐요?

못배우지 포기해

하면 가르침으로 인정받고 전수받는건가용?

>>18 대련 활성화도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앗서용...홍홍...

악즉선일걸용 ?

>>20 악은 더 큰 악으로 찍어누른다!!!

>>20 천마는 그
악은 더 큰 악으로 징치한다
내가 절대악이 되어 악들을 벌하겠다

이런 쪽이에용!

천마신께서는 모두를 선하게 만들기 위한 셀프-앙그라마이뉴이신거에용!!

천마신공 이거 내공 4배 있는데

신검이랑 중첩돠나용...?

>>23 그렇내용!

- 6성 악즉선 惡卽善 : 내공을 50 소모하여 현인신으로서 보이지 않는 천칭을 이용해 인간의 죄와 업을 가늠한다. 죄와 업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약한 부상에서 즉사에 이르기까지 심판을 내릴 수 있다.

>>27 중첩돼용!

하지만 이게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용.
결국 기반자료 안에서 탈세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전후징조를 빅데이터를 통해 취합해서 손해를 볼 일을 줄이겠다는 내용이고. 아무래도 이게 되면 저희가 서류에 머리박고 '아 씨 이거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자동차키 뒤적뒤적 할 시간도 조금이나마 줄어들긴 하니까용!

그리고 일단 대학원 친구들의 노오오오력이니까... 너무 나쁘게 보진 않으려고 해용.

내력이 무려 8배!

악중유선 선즉선
선중유악 악즉악...

모든게 하나였던것입니닷...!!! 이치를... 해탈을...

>>31 홍홍홍!

이세상에 악이 많다면 당신께서 가장 큰 악이 되어 다른 악을 처벌한다 하셨으니
사람들은 천마라고 부르더라

교주/소교주 개사기예용........

현직자가 '아 이거 별로인 것 같은데' 하면...
어차피 교수한테 까일 애기들이 불쌍하잖아용.....

>>37 (눈물

>>36 플레이어블이 아닌 이유...

플레이어블이었으면 팔이나 다리 하나 없고 눈도 하나 없고 거기에 단점 더 붙은 소교주 탄생했을 것

저어도 내공 4배 주세오...(?)

말이 단발성으로 자꾸 나와용 졸린가봐용.....! 뻐팅기던 여무주 마침내 자러 들어가요, 다들 주무세요..........

>>40 신공을 익히고 보패를 얻으세용

그러고 보니까 궁금한 것.
할배 내공 몇년이에용??

(가르침을 허해주신다면)건주와 일상해서 편찰검을 배워야겠어용!
금자결이랑 믹스하면 그래도 좀 변칙적인? 사용이 가능할지도 몰라용!
아공간에서 검을 뽑아서 쓴다던가!

>>42 호에에號哀哀

빨리 초절정 되서 한마신공 10성 정보 보고 싶은 것
>>41 잘자용

뭣보다 이게 너무 중요한 역할이라 플레이어한테 맡겼다가 시트 내리거나 잠수라도 하게된다면...히익 히이이이ㅣㄱ 끼에에에애ㅔ에에에에에에에에엑

야무주 잘자용~

>>39 이건 아무리 봐도 정치적으로 올려둔것입니닷...!!!

그럼 저도 총총

여무주 잘자는 겁니닷...!!

굿밤이에용!

>>40 "보패"
>>43 백년단위 넘는건 확실해용

수아주도 굿밤이에용~~~

수아주도 굿밤~

수아주도 굿밤입니닷!!

저도 진짜 탁발호장신공이랑 비취신공 10성 궁금해용....

김캡도 궁금해용!(??

- 백성들에게 평판이 좋아지며 추종자들이 생겨난다.
윅기 보는데 왜 추종자 본 적 없는거 같지 !! 건이 따라온 뒷배 없는 친구들이 추종자들인가
>>44 안아프게 알려드릴게용
>>50 잘자용

>>58 그 친구들 맞아용!

팔한검하고 한마보도 빨리 더 수련해야 하는데 !!
>>59 친구들아 건이가 Re 서단강가 초대 맴버들로 받아줄게 ...

우리 늅늅들 괴롭히면 안돼용! 김캡이 어...죽어가는 고시생의 눈으로 지켜볼거에용....(퀭

참 마자.

저는 그 제 영향력 투사되는 거기서 돈 안나오나용?

와 근데 시간 스킵됬는데 미혼이면 캐릭터들 혼기 완전히 지나벌임
동자공이나 익힐걸

>>61 (죽은 현직자의 눈)

으아! 겨우겨우 밀린 레스 다 읽었다!

>>62 창고에 재물로 쌓여잇어용!

고불주 어서와용...!

김캡도 적응 안돼용!

>>65 어서와용 !!

홍홍 일 다 끝나면 가가지고 옴뇸뇸 해도 되는 것?

너무 많이 먹으면 할아부지한테 혼나니까 적당히 해먹으면 돼용!

가진 것도 없고 위치도 낮고 주변 시선도 낮지만 새로 시작하는 가문원 할 사람 구한다 ...
경의 있었으면 명문가 지원 받는건데 까비

이젠 시아가 잇서용

>>70 그 할아버지한테 혼난다는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혼난다 인가용 ?

>>73 홍홍홍...

한 1~2금 되나용?

>>74 아 이건 죽는겁니닷

>>58 좋아용~ 일상 언제 가능하신가용?

>>74 앗 ...
>>72 한쪽엔 교국 실세 중 하나 감찰국장 다른 한쪽 (?)엔 명문가 딸 ... 이걸로 서단강가의 부활은 확정이다

>>75 작중시간이 생각보다 그리 오래 지난게 아니라 김캡도 데이터 봐야해용!

>>76 홍홍홍!!!(?????

>>77 최대한 시아주 시간에 맞춰 볼게용 ... 신입이랑 하는거니 어떻게든 시간을 ...

100레스까지 찍고 자겟네용...

내력 싸움 보고 싶은 것
차나 한잔 하자고 해서 차 건네주는거 받는데 찻잔 안의 차에 내공 흘려보내서 도발하는거 맞받아친다거나

>>81 지금부터 내일까지 쭉 비어용~
서단강가 부활을 위해선 소가주가 되어야 합니다,
이 백시아를 믿고 한표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시계봄(눈비빔(다시봄(???

>>83 김캡도 고대하는것

신입분들 반가워요! 인사 늦었지만 무림 고블린, 고불입니다! 풀네임은 독고불이에요

>>84 어 ... 그렇다면 어쩌다가 건이가 검법 가릊여주게 되는지에 대한 배경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용
몬가 아이디어 있으신가용 ?
무공인 만큼 막 알려주고 그럴건 또 아니고 어쩌다가 알게됬다던가

고불은 고불! 고불! 하구 말해용!(진짜임

홍? 좋은 생각이 났어용~
시아가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죽이고 언니를 건이에게 시집보내는거에용!!
그럼 건이도 서단강가 시작부터 명문 높아지고!!
(건주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은 드립이에용 봐주시는겁니닷!!!)

넘모 무서운 것

중원주...보고 계신가용...?
훌륭한 "모용"이 여기 새롭게 나타낫서용...

흑흑 신입들이 모두 천재라 그 사이에서 홀로 외롭게 수련하는 것!

>>83 뭔가 잔잔하게 싸우는게 진짜 고수의 싸움같아서 보고싶은 겁니닷...!!!
>>87 독속성 고불이...!!! 잘부탁드리는 겁니닷!!! 독거가장 녹사평입니닷!!!

>>93 그러게용! 그러고보니 둘다 천재네용!

독고불이 반가워용~ 뉴비인 외다리괴뢰원툴 시아주에용!

>>90 이게... 중세 중화랜드...

11세기 중세 중국 아 너모 두렵다

>>94 결국 모두 독인 것! 반가워요!

>>96 반가워요 시아주!

깁캡더 자야겟서용! 내일 공부해야지...다들 굿밤쫀밤이에용~~~

입마관 동기라기엔 건이가 입마관 졸업한게 대충 7~8년전쯤이고 ...

상승무관上昇武官
최근 교국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네 명의 무관을 일컫는 별호.
감찰국장 재하, 특급무관 강건, 중급교두 청려, 천산공자 경의 넷을 가리킨다.
1년간 함께 움직이며 교국의 각종 일들을 해결하였으며 그 중 역적으로 분류되었던 전대 고수를 처단함으로써 신민들 사이에서 상승무관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젊고, 뛰어나고, 아름답고, 박식하니 뭇 백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도 생길 지경이다.
그러나 교국의 기득권들은 새롭게 대두된 네 고수를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과연 상승무관들은 교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이 시기쯤에 우연히 알게 됬다던가 ?

>>100 잘자용

11세기... 그러고보니 이때 서역은 신성안한 로마아닌 제국도 못된 녀석들이 있었던 것입니닷...!!! 중세는 개판밖에 없는 것입니닷...!!!

>>100 푹 주무세요!

고불이는 아주 유명한 검술인 독고구검을 익혔어용

근데 검을 안 쓰는 것!

캡 잘자는 겁니닷!!!
독고구검이면... 히에엑...!!!

그리고 독고 성씨를 이어 받았는데
독고불인지 독고 고불인지 아직도 의문이에용

>>88
1. 한마문이 세워지고 난 후 개인적인 후원을 해 왔고 안부 편지 보내다 만나서 안면 트고 알고보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친구 없는 찐따임을 갸륵히 여겨 편찰검을 수여해주신다

2. 길 가다 보니 혼자 장난감 가지고 노는 친구 없는 찐따가 백생증에 다리도 아파해서 ㅉㅉ 교인이라면 더 강해지셈!! 장난감이랑 놀고 뭐하는거삼? 하고 알려주기....


정도만 생각나는것이에용!!!!!!

>>109 2번으루 해용 ! 지금의 한마문은 명문가 아가씨 후원 받기엔 너무 허접하고 묘사가 찢어지게 가난했던 것 ...

상승무관의 별호가 퍼질때 알게 된 것도 좋아 보여용!!! 시아는 자기 목적을 위해서 몰래 연줄과 후원자도 필요한 상황이었구용!!

>>110 시아도 지금 입마관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상태라 돈도 눈에 띄게 쓰지는 못 해서

백가면 10대세가 아님? 근데 이것밖에 안 줌? 없는게 더 낫겠다 퉤

만큼만 후원(용돈쪼개주기)해줬을지 모르는것이에용!

대놓고 나 소교주 할래! 하기에는 시아는 오빠 언니에 비해 잘난 것도 없다보니, 조용히 움직여야 기회가 생기는것이에용...

하필이면 둘 다 천재입니닷...!!!!!!!!
부럽다 네놈들 부러워....

고럼 건이가 상승무관 별호 얻으면서 뒷배 없는 친구들 보호하려고 노조같은거 만들어서 데리고 있는데 그거 후원하구
어쩌다가 만났는데 호신하라고 편찰검 알려주는 방향으로 ?

어처피 이 바닥은 무공 쎄면 다인것

>>115 홍홍 노조 후원이면 명가 이름으로 사회봉사하는구나 정도로 넘어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적절한것 같아용~~~ 이걸로 갈까용?

>>116
하이 괴뢰군. 소가주로 만들어줘.

그렇다면 제가 선레 가져올게용

감사합니닷...!!!!

교국 북쪽에 있는 한한시에 왔다.
백패 달성을 위해 남은 한번의 승리 그것을 앞두고 있을때 치훈이에게 연락이 왔다.
후원자 얼굴을 한번 볼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긴 후원자와 편지로만 이야기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
첫인상은 하얀 사람이구나가 전부였다.
간단하게 후원해줘서 고맙다와 최근 활동에 대해 가볍게 말한 후 주변을 둘러본다.
입마관을 나오고 일류 수준의 무인이지만 몸을 쓰는 무공을 익힌거 같지는 않았다.

"혹시 검법을 배울 생각 있으십니까 ?"

입마관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니 본 적은 있을거다.

"배워둬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

만약 레스 안올라오면 잠든것 ...!

수아의 창이 회전을 하기 시작하자 고불이 사슬로 묶어 다루던 창의 주도권은 자연스레 넘어가기 시작했다.

"고불! 맞다! 강!한 부분 고불! 잘!하는 부분 고불!"

고불은 수아가 창을 돌리는 힘에 끌려가다 이내 사슬을 스스로 풀어버렸다. 애당초 힘으로 압도할 수준은 아니었다. 내공 차이가 엄청 큰 것도 아니고.

그러다 얼핏 수아가 내뱉은 무공이라는 말을 들었다.
정확히 무슨 말인지야 몰라도 얼추 짐작은 간다.

고불이 지금 보이는 강함에는 무공의 덕도 크다. 물론 고불이 추풍쇄만 다룬다고 할지라도 일류인 수아를 상대로 부족함은 없겠지만 지금 고불이 보이는 무위를 온전히 따라 할 순 분명 없다.

"고불! 왜! 다룬다 고불? 무기 많다! 왜 창!이다 고불?"

그렇기에 고불은 잠시 멈춰서 궁금해진 바를 물었다.

상승무관과의 접점을 그가 만든 조합을 향해 가벼운 후원을 하는 것 만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처럼 좋은 일이 또 없다. 세간의 소문을 듣자하니 그는 한마문의 문주이고, 백패의 성공을 눈 앞에 둔 주인공. 투사의 수익이 아주 좋다.

"배워둬서 나쁜것은 세상에 없는 법이지요."

마시던 찻잔을 내려 놓으며 가볍게 입꼬리를 올렸다.

"허나 배움의 기회가 오질 않았으며, 무학을 마땅한 전수자 없이 배우기에는 하자가 있는 몸이기에."

바닥을 의족으로 탁 탁, 가볍게 쳐본다.

독고불인가
독꾜불인가

우리 인류는 이 답을 알기에 아직 영글지 못했다...

>>108 일단은..독!고불!인 것!

저는 먼저 들어가 볼게요! 다들 좋은 밤 보내시길!

발음은 독!꼬불!이 맞는 것! 고불만 발음할 땐 고불인데 독!고불은 독!꼬불!로 발음하는 것!

좋은 밤 되세용!!

"하자라 ... 분명 그러하지만 , 그것 조차 무시 할 정도로 강해지면 그만입니다 "

무림은 그만큼 방심해서는 안된다. 눈이나 팔이나 다리가 없다고 해도 고수들이 있다.
오히려 그런 몸으로 경지에 오른만큼 더 독한 사람들이겠지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정원으로 보이는 곳으로 내려와 나뭇가지를 2개 부러뜨린다.
이어서 한마수를 사용해 얼리자 검처럼 보이는 형태가 되었고 몇번 휘두르자 진짜 검처럼 사용 할 수 있었다.

"받으시지요"

나뭇가지에 얼음으로 덧씌워 만든 검을 건네주면서 말한다.

"입마관을 졸업하셨으니 쉽게 배우실겁니다"

애초에 기초 중의 기초인 검법이니까

잘자용

"물론,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강건의 말에 시아는 빙그레 웃었다. 무인이란 자고로 개인의 성취가 가장 먼저 평가받는 법. 중원과 교국에도 통하는 논리는 힘의 논리이다.

"그리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건네준 빙검을 잡으며 자리에서 일어서 강건을 마주본 자리로 간다. 일반적인 빙공과는 다른 서늘함이 느껴졌다. 한마문의 빙공이란 이런 것이구나. 한 문의 장에게 입마관의 기본 검법을 배우는 호사는 또 언제 누릴 수 있을까. 사제관계를 형성한 것은 아니지만, 이 또한 차후에 연이 닿을 요소이지.

"편찰검, 맞는지요?"

느나아아아아아아 모닌갱신!!!!!!

누군가에게 무공을 가르치는건 처음이다.
가끔 치훈이나 다른 친구들이 수련하는 것을 보고 가볍게 조언 정도는 해준적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가르친다니 이상한 느낌이다.
왼손을 둥글게 말아서 검집 모양을 만들어 검을 넣고 어느 순간 검을 뽑아 시아를 향해 뻗는다

"자고로 무기란 손에 쥐어야 사용이 가능한 것이고 빠르게 쥐고 겨눌수록 좋은 것입니다 "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검을 넣고 천천히 최적의 경로로 어떻게 하면 손을 베지 않고 빠르게 검을 뽑는지 보여준다.

"무기를 손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기도 합니다"

권법이나 각법의 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날붙이가 더 위협적으로 보이는 법이다.

마교 아이언맨 매그니토가 나타났다!!!!(위키보고옴

그리고 늦은 시간에 위키 만들어준 김캡찬양!!!!!!

윅기나이트 여무주가 만든 것이 아닌건가?

라고 수아주는 생각했다

I am Iron man

앗...시트랑 위키를 했갈렸다!!! (자폭!!

>>137 이것은 요즘 핫한 전모씨 밈인가 아이언맨 명대사인가 혹은 양쪽을 시의적절하게 버무린 무엇인가...!

잠시 멈춘 고불, 수아도 고불을 따라 잠시 멈춥니다.

이후 고불에게서 발해진 질문에 수아의 표정이 오묘해집니다.

으음 그러니까... 왜 선택할 수 있는 무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왜 창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맞겠지요? 뭐,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그야 당연히... 연있는게 그것밖에 없었으니까."

허허, 수아는 낭인. 당연히 무공을 원한다고 누가 뿅하고 주지 않습니다.

고서점 가서 무공을 찾는다고 해도 고서점에서 무공을 원하는대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이름예쁜 외공 주세요)

뭐, 문파를 들어가는 방법은 있겠지만...

"어디 소속되는건 취향이 아니라서."

그건 좀;;;

/

이름 예쁜 외공....머가 있지?

(결국 어제 아무고토 못한 사죄의 그랜절

일찍 잤는데 레스가 엄청 쌓인것..

>>141 근골결

>>143 안 예뽀용!!!!!!!!!

나도 뭔가 가이드에 쓸 슈 있는게 없나 찾아봐야.....

길라잡이...많관부...

어제 미친듯이 불태우던 무림비사는 그 다음날 조용해지고 말았다
어제 너무 불탔기 때문이다

재밖에 없어!!!!

이름예쁜 외공 - 혜신공

왜냐면 대충 이름 예쁜걸로 주라고 했기 때문

홍홍.....

길라잡이에 뭔가 쓰고 싶은 것입니닷...!!!
하지만 이용하는 입장인 것입니닷...!!!

>>15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윅기에 길라잡이 틀부터 만들어놓고 추가하는 쪽으로 해보는건 어때용??

(기어옴)

>>151 추가할까용?

천천히 해주세용!

어디 넣을까 하다가 무릉도원 쪽에 추가시켰어요(도전과제)

이제 진행 중에 조건을 만족시키면 띠롱, ---- 도전과제가 달성되었습니다! 하는 건가용? (?)

>>154 김캡이 그것까지 다 커버하면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지기 때문에

1. 진행 중에 도전과제 클리어했다고 레스주가 김캡에게 개인적으로 말하던가
2. 수련스레, 일상, 대련 관리처럼 클리어했다고 말하고 진행 시작 전에 수련스레에 취합해서 김캡이 한 번에 처리하는가

중에서 고민중이에용!

홍홍 고생하셧서용~~~

아 호오옥시 도전과제를 시스템과 무릉도원처럼 아예 따로 문서화 시켜주실 수 잇나용...? 이미 추가하셨는데 죄송해용 홍홍...ㅠㅠㅠ

확실히 레스주가 직접 신경쓰는 쪽이 김캡의 노동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로 관리자를 두..........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용? 관리자까지는 너무 나갔다 싶으면 그냥 레스주끼리 따로 신경쓰기로 하고용 저는 2번이 좋아보여용

>>156 어려울 일 아니에용! 금방 해치우고 올게용!

관리자를 뽑는건 문제가 없는데 도전과제를 클리어했는지 안했는지 체크를 해야하니까 그게 관리자가 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인거에용

>>158 고마어용!!

헉 지원이 윅기에 얼굴이 날라갓내용 충격

무릉도원 물품 목록이랑 도전과제 자리 바꾸는 게 더 이뻐보이면 알려주세용! 저도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그냥 순서대로 넣어버린 것

>>159 임금을 어느 정도 올려준다면 어떨까요? 노동 강도는 다들 알고 계실 테니까 임금만 합리적이면 지원할 분이 계실 것 같아용

>>160 날라간지 오랜 일이에용............. 지원이 초상화 돌려내!!(?)

>>161 지금 이쁜 것 같아용! 넘넘 고생하셧서용!

홍...홍...일단 최대한 간편하고 단순한 보고체계를 만들어 노동강도를 줄이는것부터 생각해보려구용!

>>162 지원주와 수아주가 무사히 수능을 치고 돌아오는걸 기다리는거에용!

>>163 홍홍홍! 좋아요~~~

뉴비 길라잡이 틀은 人物作成案內 쪽에 일단 추가할까 해용

>>164 손가락을 꼬고....... 또 꼬는 거예용.........!

도전과제 바로 밑에 어떤 레스캐가 어떤 도전과제를 완수했는지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이러면 중복도 수월히 막을 수 있고

도전과제 달성 판단이 조금 애매해 보이는 것들도 있어서 뭔가 따로 관리자를 두기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 ex.군사

>>165 좋은 생각이에용!

강호초출
달성자 : 김캡틴

이런식으로용?

>>168 애매한건 김캡한테 물어보시면 김캡이 답하면 되니까 괜찮다구 봐용!

>>168 홍홍홍 그러게용........... 일단 관리자는 소신껏 널널하게 판정하고........ 그렇게 판정한 걸 김캡이 겁수........? 또 이상한데.....

>>169 저는 밑에 레스캐별 항목을 추가해서

{{{#!folding 김캡틴
강호초출
아이도루
}}}

이런걸 생각했어용! 이러면 열어봐야할 페이지도 줄어들어서......

뉴비 길라잡이 人物作成案內 쪽이 나을까용 世界觀 쪽이 나을까요

사실상 두 개의 교집합이라서............

>>171 그게 더 좋겟네용!

기타는 어때용?

흠 좋아용! 일단 거기에 넣기로 해요, 대피소는 삭제하고........(스레드 링크로 이사하실 예정)

으으... 갱신.... ㅇ<-<

도전과제 달성한 해당 레스들을 레스주들이 자체적으로 확인 및 링크 보관 - 다음 진행 시작 1시간 전까지 올림(지각시 처리안하고 그 다음주 진행 시작 1시간 전까지 다시 올려야하며 이 때도 지각시 처리x 다음 진행 시작 1시간 전까지 올려야함) - 관리자가 취합 후 수련스레에 보고 - 김캡이 처리

를 지금 생각해봤는데...흐음...

>>175 스레가 갈렷서용(동공지진

음 그거 할거면 제가 할수도 있는디!

?? 야견주 대련관리자자나용!

어차피 이거 파트타이머라....파트타이머 병행한다고 생각하면?

근데 딴분들도 기회를 줘야하니깐여!!! 그럼 취소!

도전과제도 매주가 아니라 건당으로 지급할 예정인데용!

"고불! 연.이다 고불?"
연이라는 답을 들은 고불도 표정이 묘해진다.

연이다. 연. 기연도 인연도 우연도 결국 다 연.
고불에게 연이 무엇인지 정의하여 답하라고 하면 뭐라 딱 잘라 답하진 못하겠으나 연은 고불에게 분명 울림을 준다.

옛 부모의 연. 광대패의 연. 의형제 간의 연. 산채의 연. 독고의 연. 고불은 연의 연속 속에서 살아왔다. 물론 누구나 그렇겠지만.

"고불! 역시 연! 강하다 고불!"
고불은 사슬에서 풀려나 수아의 손에 들려있는 창을 턱짓하며 말한다.

"고불! 어디!보단 고불! 누구!다 고불! 안! 소속! 괜찮다! 안! 소속!도 연! 있다 고불!"

고불은 스스로 녹림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이 강하지 않다. 지극히 희미하다. 하지만 산채와 채주는 고불의 연이다. 녹림의 고불도 대왕산채의 고불도 아닐지 모르나. 채주와 고불. 산채와 고불은 맞다.

그리고 지금은 수아와 고불이기도 하다.

"고불! 연! 보여라! 연!으로 봐준다 고불! 이번 연! 강하다! 더 강해!진다 분명 고불!"

그리곤 다시 기세를 끌어올린다. 전력으로 수아를 단력시킨다는 의욕이 고불에게 고취된 것이다.

/저는 이걸로 막레..!

어....여튼 기회는 분배되는 쪽이 좋으니까 취소할래여!

그냥 뉴비가이드에서 쓸거나 찾아봐야지! 목차가 어딨더라...(뒤적

뉴비 길라잡이 틀 정리해뒀어용!

이쁜가용?

이뻐용!!!!!!(야광봉

도전과제 달성자
김캡
[아이도루]

김캡...아이도루에용...?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B%89%B4%EB%B9%84%20%EA%B8%B8%EB%9D%BC%EC%9E%A1%EC%9D%B4

많관부 많관부~~~~!!!

일단 의견 나온 걸 찾아서 다 넣어볼까 해용 절충 및 정리는 그 이후 언젠가...........(?)

>>186 홍홍 그런 줄로 아세용! (?0

>>188 0 이 아니라 ).......

나 김캡은 아이돌이에용! 나 아이돌이에용!!!!(광기

길라잡이는 그럼 위키에 바로 바로 작성하면 되나요?

그러면 위키 리다이렉션 횟수가 너무 많아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작성해서 스레에 올리시고 한 번에 취합해서 윅기 등재하는건 어떨가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에 여러명이 수정하면 충돌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해주세용............. 혹시 모르니까 저장 전에 한번쯤 복사해두시는 걸로

>>192 그것도 좋아용! 시키시면 제가 다 올려둘게용 엣헴(?)

최애의 김캡(?)

고생하셨어용!!!!!!!

캡틴....아이돌.....아이돌캡!!!!

에헴

저도 퇴근하고 쓸 것 찾아보는 것!

현재 누가 누구 맡았지.....!

ㅁ?ㄹ

누가 뭘 맡았지....월루중이니 정신이 없네요!


그리고 아이돌답게 춤춰요 캡!!!

저녁에 온다!!!

여무주 고생 많아!

/춤

(비보잉을 하는 김캡)(?)

아이돌이...비보잉...?

길라잡이에 빠진 거 있음 알려주세용

그리고 뭐라도 아무거나 올려주시면 여무주가 삭삭삭삭 일단 무지성으로 추가함
겹쳐도 상관없으니까 아무거나 해주세용!
일단 지역 별 설명을 하란주가 쓰시겠다고는 한 것 같아용

>>204 신개념 아이돌이에용 받아들이세용(?)

(비보잉

김캡! 김캡! 김캡!

돔 공연 축하해용 (?)

쌍둥이는 잘 지내용?(????)

지역 설명 이거 할 수 있을지 모르겧서용 일단 제가 잘 아는 지역이라도 어떻게든..

요녕(遼寧/랴오닝)
요하의 동쪽을 요동, 서쪽을 요서라 부르니 요동과 요서가 합쳐져 요녕을 이룹니다. 건조하고 싸늘한 이 땅에는 광활한 대초원에서 중화의 심장인 화북평야로 향하는 직행로의 관문, 요서회랑이 위치합니다.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는 이 핵심 요충지를 지키기 위하여, 옛 연나라의 후예이자 오대세가의 한 축인 모용세가가 요녕 땅을 철통처럼 방비하는 중입니다. 때로는 역으로 회랑을 넘어가 불을 질러버리기도 하면서요.

이이이런식으로 하면 되나용(자신감급하락)

오 좋아용!!

>>211 그야말로 맛깔난 설명이에용

수아를 면사나 가면 안쓰면 일상생활 불가능한 외모로 만들고 싶은ㄴ것...

그리고 자고난 이후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으음... 만약 수아가 수아같은 적을 만나면 굉장히 편할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용...

어떻게 커맨드가 전력공격밖에 없담 (깨달음)

https://picrew.me/ja/image_maker/2158033/complete?cd=gkrXcuZQ9a

주책(맞음) 여고생(아님) 재하랑 여무 올리고 가용~~~~
푸짐한 음식들 보니 제가 다 배고파져용

>>216 여무 눈깔 파란 부분은 항상 고민이 돼용
그래서 그냥 둘 다 올리기(?)

신강(新疆/신장위구르)
천세만세. 비단길을 거느리는 천마신교의 본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거친 천산산맥과 타커라마간 사막이 자리잡은 강호의 최서단에는 무림문파를 넘어 독자적인 신정국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방 이민족들의 오랜 왕래로 중원과 비교하여 매우 이질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한족과의 끝없는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량한 여행객까지 쫓아내는 야박한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육로를 통해 서역으로 가려면 이 쪽만한 길이 없으니. 천마신의 가호 아래 편안한 여행 되시길.

>>218 (허겁지겁 물고 가기)

하란주와 떠나는 중원기행!!!!!

수아는 고불의 말을 듣고 피식 웃습니다.

그래요. 지금 이 순간도 연이지요. 맞는 말입니다. 절정고수에게 가르침을 받는 연, 이른바 기연이겠네요.

수아는 창을 쥐고 기세를 더욱 끌어올리는 고불을 바라봅니다.

뭐 최대한 해봐야겠군요. 이렇게 가르침을 주는 고불에게 부끄럽지 않게 말입니다.

다음에는 적어도 같은 시야에서, 그것도 아니라면 따라갈 수 있게...

수아는 그렇게 염원합니다.......

/막레

독공도 익혀서 해체신서를 슈퍼 해체신서로 만들고 싶은것

복건(福建/푸젠)
"자이툰은 장엄하고 화려하다. 나는 큰 배를 100척이나 보았고 작은 배는 헤아릴 수 없었다." 회회교도 여행가 이븐 바투타가 남긴 복건성 천주에 대한 기록입니다. 무이 산맥의 영향을 받아 면적의 구 할이 산악이며 중원에서 제일 넓은 삼림지이기에 농업에 불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와 상업에 열중한 객가인들은 자신들의 고향을 당대 해운의 제일항으로 일구었으니, 피를 숭상하는 복건성의 패자 혈검문 또한 그들 중 하나입니다. 앞바다에는 큰 섬이 있는데 보통 이주라고 부릅니다. 원주민 말로는 타요완이라나?

근데 태정이가 이류인데 사형들도 있고
사형들이 위험하다고 협객행 막는거 생각하면
태청문은 사실 꽤 엄청난 중소기업!?

근데 금모구미는 정신 n단계 이하면 만나자마자 정신디버프 걸리는 그런 대요괴이려나요

사천(四川/쓰촨)
중원에서 매운 맛을 보시려면 여기만한 곳이 있을까요? 가는 길도 음식만큼이나 맵고 험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거대하고 비옥한 사천분지는 지나가기가 하늘을 오르기보다 어려운 오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가히 하늘이 내린 곳간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땅에서, 독과 암기의 명문 사천당가가 농부와 직녀들을 다스립니다. 그러나 교국의 전진기지 남방총분타의 발호로 힘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후계자를 잃고서 굴욕적인 협상까지 맺은 사천당가는 원한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천의 미곡은 무인들의 피를 마시며 자라날 날을 기다립니다

>>225 가능한 일이에용 금모구미랑 매혹레밸 비슷한 마선 옥면공자랑 재하랑 만나니까 바로 영혼이 빠져버리고 막

헉 시트문의

와아아아:3~~~ 사람들 많아졌어!!!

호에에

신입들도 보고싶은거애용!

오늘 알바구햇서용 출근 28분전

녹사평주랑 시아주가 보고싶은 저녁

어째서 수아주는 없는거죵

지금 보고잇자나용!

호에에

이번 전투가 끝나면 태정이에게 육탄고백을 할거에용(두둥)

>>224 근데 김캡 태청문은 사실 견실한 중소기업이었던 것인가오...?

눈 앞에 절정 고수의 검 끝이 겨누어졌지만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이곳은 한한시이고, 자신은 백가의 직계요, 상대는 자신을 죽일 그 어떠한 이유가 없으니 위해를 입을 가능성이 없다 판당했기 때문이다.
강건의 말들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몸이 어떻게 운동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렇게?"

왼손으로 말아쥔 검을 강건과 같은 운동으로 뽑아 상대를 형해 겨누며 물어보았다.

다들 좋은 밤인 것입니닷...!!!

상호확증파괴하고 싶어오..

10갑자 찌르기(아무말)

뉴비.........? 3번째 뉴비...........? @ㅡ@ (침줄줄)

근데 교주 삼신기가

천마신공
천마신검
흑룡포

인데 흑룡포에도 내공뻥튀기 붙어있을거 같아서 넘모 무서워용....

호에에

후..사파는 인원이 가득이라 새로운 신입이 올 일이 없는 것..!

어쩔 수 없이 수아가 희생하는 수밖에(????/)

히에엑...!!! 하루만에 후배가 들어온 것입니닷...!!!
정파선임의 꼰대짓을 보여주는 것입니닷...!!!

수아 형제들도 레스캐로 나오면 싹 사파인가요?

뉴비분 노파심이지만... 마교인같지 않고 정파인같다... 이거가 만약 '신앙보다 협과 의를 우선시하며 착하다'를 표방하는 거라면 조심하셔야 하는 거에용...

마교 입장에서 보기에 정파같다 -> ? 지금 신앙 앞에서 뭐함? 저거 이단인데 조져야 하는 거 아님?
정파 입장에서 보기에 정파같다 -> 그래도 마두인데 누가 믿음?

원치 않는 박쥐플 당할 가능성 매우 높음...
특히 명문가, 귀영대, 이단심문관 플레이면..................... 그게 아니라 그냥 협 의 우선시하는데 신앙보단 아님 ㅎㅎ! 이거면 문제는 없겠지만용~ :3 천마신교는 언제나 교인 상시 모집중

Q. 그걸 재 모씨가 어떻게 아시오
A. 어줍잖게 신앙 뒷전으로 뒀다가 모가지 따여봤음

>>246 아뇽 싹 다 정파인데용

다만 오빠는 좀 망나니+욕쟁이로 좀 많이 싸파같은

마춤뻡 진짜(이마팍!

아모튼 다들 하이하이에용~ 빠빠미홍홍!

현지협력자가 다이스가 아니였다면 언니는 현지협력자가 되었을텐데....

또잉? 그 정도면 그냥 일반 교인인 거에용~ 부담 갖지 말구 츄라이츄라이

여기 호구 하나 더 있어용!!! 빨리 와서 친구해용!!!!!!!!!!!!!

빠빠미홍홍이에용 여러분들!

크큭 마교 후배놈...
하늘과 같은 선배의 기강을 보여주는것입니닷!!!!

>>249 끄악! 사파 인재 유출 막아야..

한번 보여준 것만으로 어느 정도 그럴싸하게 움직였지만 검을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어설픈 모습이 보인다.

"잘 하고 계십니다."

그래도 한번 본 것만으로 이정도면 천재 중의 천재라고 불리는 부류겠지
다시 한번 구분 동작으로 한번 천천히 이어지게 한번 그리고 일류 수준의 움직임으로 한번 보여준다.

"이렇게 빨리 뽑아서 공격 , 혹은 방어를 하기 위한 초식입니다"

이 기술덕에 목숨을 구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빨리 뽑아야 먼저 치든 막던 하니까

"공격, 혹은 방어."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의 움직임이기에 반사적으로 한 동작에 행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차차 익혀가면 꽤 써먹음직할 초식이 나올 것이다.

"다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강건의 움직임을 보았고, 자신의 몸이 방금 해낸 육체적 경로를 머리 속으로 비교하는 작업이 끝났다. 다시 한 번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든다.

일상이나 꿈 대련이나 가르침이나........ 뭐 아무거나 구해용

"그런식으로 해서 ... 한번 저한테 공격으로 연결해 보십시오"

검을 바닥에 꽂아 놓고서는 시아에게 말한다.
아무래도 실전이 제일이니까 진짜로 공격을 해보라고 하는게 이해하기 쉽다

"전력으로 하시던 설렁설렁 하시던 편할대로 하시고"

어처피 내가 다칠 일은 천에 하나 만에 하나도 없으니까

호에ㅔㅇ 꿈대련하고 싶은데

전투에 자신감을 잃었어오....

"문주님이 바라신다면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해 보겠습니다."

절정의 고수를 상대로 마음대로 칼을 휘두를 기회. 내력을 사용하기엔 아직 구결도 모르고 다른 초식들도 알지 못 하지만 신체적인 능력은 얼마든지 쓸 수 있겠다.
검을 손에 쥐고 강건을 기준으로 반 시계방향을 찾아 몇 걸음 걸어본 뒤 자세를 낮추고 힘을 주어 상체를 향해 나뭇가지를 찔러넣어본다.

>>260 저도 전투는 호달달해요, 진행에서 겪지도 못했고 무엇보다 초식이 쫌 부족해서.........(아련)

괜찮으시면 하실래요?

호애애(끄덕)

선레는 다이스 낮은 사람이?

.dice 1 100. = 33

.dice 1 100. = 72

듀얼이에용!

크아악

낄낄낄, 다녀오세용~~~(나쁨)

뿌연 안개가 가득찬 의미모를 공간.

광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빛이 존재하는 희뿌연 공간에서 몽롱한 정신으로 누군가가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품이 넓은 흑색의 무복을 입은 하얀 피부의 소녀. 검은 긴 머리를 한데 모아 묶은 소녀의 외견은 인생에서 한번이나 볼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소녀, 수아는 몽롱한 정신으로 계속 걸었고...

어느순간, 안개가 확 걷히더니 누군가와 마주쳤습니다.

어딘가 피비린내가 나는 듯하는 소녀? 아니 소년인가요? 모르겠습니다. 그저 중성적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군요.

그리고 오묘한 색채의 눈을 지닌 그 존재의 손에는 검이 들려있었습니다.

/듀얼필드 게시!

마교 노인 과의 싸움에서 회피를 할지 견제를 할지 몰루겠는거시에오...

모든 동작이 눈에 들어온다.
일류 고수지만 , 육체에 결손이 있고 검을 쓰지 않으니 발달 되지 않은 근육의 움직임
이것은 재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다.
수련을 통해 단련을 시켜야지
뻗어지는 나뭇가지를 손으로 잡아서 막는다

"이 초식은 계속 반복해서 단련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닥에 꽂은 검을 손에 쥔다.

"이번에는 막아보시지요"

이어서 시아의 수준에 맞춰서 편린을 사용해 빠르게 뽑아내며 검을 휘두른다.

너무 간단하게 잡는것 아닌가. 하지만 일류에 검술도 이제 막 배운 사람이 절정은 검수에게 어떤 위협이 되겠는가. 당연한 일이 일어났을 뿐이다.

"예."

휘둘러지는 검을 향해 자신의 검을 뽑아 휘두른다. 상대의 검 끝이 내 검 콧등이 위로 받아 쳐낼 수 있도록.

감각은 있는데 아직 몸이 따라오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공격과 방어 , 사실 이 두가지만 베우면 뭐든지 배웠다고 할 수 있지요"

초식이란 공격과 방어를 어떻게 응용하는 것이니까

"일단 시간이 있을때 이 동작을 계속 수련해서 검을 사용하는 근육을 단련 하시기 바랍니다."

어처피 검사가 아니니까 여기에만 몰두 할 필요는 없다.

아른아른, 흔들흔들, 눈앞에 흔들리는 이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아, 이는 미몽이로다. 어리석고 나약한 자를 위해 마련되어진 수라옥修羅獄이다. 오로지 쟁爭만이 존재하는 이곳에서는 범부의 이성 따위 통하지 않는다, 잡념을 갈무리한 여무는 삿갓을 내팽개치고 검을 뽑았다. 이질적인 색채의 붉고 푸른 눈이 당신을 비인간적으로 응시한다.

흡혈공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흡혈공을 3성까지 끌어올리자 혈향이 더욱 짙어진다. 어째서 중단세로 겨눈 서슬푸른 날붙이에서 불온한 검붉은색이 감도는가? 그 혹은 그녀의 손바닥을 타고 붉은색이 뚝뚝 떨어진다. 발로 바닥을 닥치고 짐승처럼 달려가 묵직한 기세로 베어 들어가려고 했다. 공격을 허하는 순간 견딜 수 없이 원기가 빠져나가는 양태에 빠지리라.

혈검팔초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편의상 여무가 으앙쓰러짐 했던 때로 시점을 잡았습니다. 별로면 말씀해주세요......!

>>272
혈검팔초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이거 잊었다...............!

"감사합니다 문주님."

가르침이 끝난것 같아 시아는 포권하고 예를 차렸다. 지금 당장은 익혀야 할 무공이 많아 편찰검에 수련을 쏟을 시간은 없지만 익혀놨으니 잊지 않을 테고, 그러면 나중에 시간이 나서 배우면 되겠지.

아직까지 깨지지도 녹지도 않은 빙검을 신기한 듯 바라보다 바닥에 꽂아둔다.

"앞으로도 후원은 제가 힘을 써 보겠습니다."

붉고 푸른 색의 눈, 합쳐서 자색일 터인데 자색인 것도 같으며 아닌 것도 같은 그저 붉고 푸른 것이 공종해있는 듯한 오묘한 색채이다. 중성적 매력을 지닌 그 존재는 그 오묘한 색채를 반짝이며 자신의 손을 검으로 베었다.

뚝 뚝 뚝.

핏방울이 떨어지며 검이 혈색이 되어간다. 이내 검붉게 변한 검에서는 피비린내나는 기이한 혈검기가 뻗어나오고 존재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콰악!

마치 짐승처럼, 존재가 달려오며 수아를 베려한다. 검에서 느껴지는 기세는 묵직하여 베인다면 양단은 아니더라도, 뼈가 보일 정도로 베일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것을 바라보며, 수아는 고민하였다.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전처럼 그저 직공일변도로 움직일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스읍, 하.

수아는 어느때처럼 숨을 한번 쉬고, 발을 움직였다.

백사보 - 곡사보

피부만 햐얄뿐 검은색 일색이지만, 어째서인지 하얀 뱀처럼... 수아는 스르르 뒤로, 옆으로 움직였다.

/

호에에 드디어 수아가 회피 커맨드를 배운 것이에오...

근데 수아가 뭔가 하기 전에 스읍 하 하고 숨쉬는 버릇이 생긴거같은데

만약 독을 마셔버리면 어찌하지 란 생각이 든 거시에오...

>>277 숨을 참으면(아무말)

야식이 와서 그거 좀 먹고 올게용!

야식 뭔가요! 퇴근하며 갱신!

>>277 수아도 독공을 익히면 그만인 것!

>>280 켁..나메가 빠졌다!

보법인가. 데굴 굴러간 눈동자가 갈지자로 잽싸게 움직이는 발을 한번 흘깃 쳐다보았다. 보법을 익히지 않은 여무로서는 그것만으로 답답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짧은 사이에 갈 지之 자로 움직인다고 한다면 한순간 예측 불능하게 회피할 때 우위일지 몰라도 막상 멀어져가는 간격은 짧을 것이다. 감안하여 넓고 날랜 발길로 눈 깜짝할 사이 수아를 따라잡은 여무는 다시금 강하게 칼을 휘둘렀다. 방금과 같이 단순우직하게 베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아를 노리는 것조차 아니며, 단숨에 수아 발치 가까운 땅을 온 힘을 다해 찍었다.

혈검팔초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땅이 폭발한다. 땅이 흔들릴 정도의 큰 폭발은 아니나 땅에 가로막혀 역방향으로 터지는 강도가 강했다. 노리는 바가 정확히 닿았다면 갑작스러운 폭발에 보법을 쓰지 못할 정도로 중심이 휘청거리는 수준은 되었으리라. 성공했건 말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칼을 뽑아 짧은 거리를 빌려 찔러들고자 했다. 다시금 5성, 비혈. 독사가 짓쳐들듯 군더더기 한 점 허용하지 않았다.

//행동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대련이니까 그냥 너르게 봐주세용 홍홍

>>279 광어회용! 맥주를 곁들였어용

>>283 어제는 하이볼! 오늘은 맥주와 광어회! 풍요로운 것!

맞아용 완전 풍요로운 것! 그 반동으로 언젠가는 다시 라면으로 회귀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즐길수 있을 때 즐기라고 캡틴이 그랬어요!(아님)

캡틴 가라사대 지금을 즐겨라!!!!!!

>>268 마교도 아니자나용!

어 그르게?

>>288 ...호에에 넘모 무서운 거시에오~ 마교노인의 현혹술에 김캡도 속고 있어용~(?)

아 캡틴. 살짝 질문.

지금 야견이놈이 대사건(중원이랑 미호네 사이드) 진입하는거 가능...할까용? 가능하다면 추천...하실까요..?

>>290 라이어!!!!!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근데 이거 지창이 창대를 땅에 부딪히는 반동으로 뛰어오르는 건가용..?

대사건 여무는 언제쯤 어울릴 수 있을까용?
금도영 그냥 혈검문 돌아와서 자수해줘...........(???)

야견이 난입하면 죽어용...

>>293 창대높이뛰기!!!!!

>>293 맞아용

으어어어 알바 끝난거에용 4시간 내내 안쉬고 설거지라니!

근데 금도영... 으음... 옛날에 봤던거 같은데 어장 봤다가...

으음... 옛날 영무도하가때 레이드 보스몹 혈검문 탈주제자가 있었는데...?

>>297 크아악

>>295 쳇......!!!

드럽게 비싼 가게인데 손님 왤케많지 아

4시간 내내 설거지라니 습진걸리겠당.....

>>297 이이익 ㅜㅡㅜ

>>298 동일인물 맞으세용!

허리 조심하세용...

다른 알바도 찾아서 계속 지원을 해봐야겟서용

5만원 짜리 알바 7번 정도만 하면 되는데 홍홍...

알바 구하는 것도 참 보통 일이 아니에용..............

호에에 넘모 무서운 것...

35만원이 필요하시군요!

그나저나 여무도 얼른 보법이든 경공이든 익혀야겠어용 장첸이 스승님 알려 "줘"!!!!!!!!!!

기연을 건당 3만원에 유료결제로 파세용!(미침

지금부터 도화전을 돈받고 팔게용(???

끼에에에앵ㄱ!!!

근데 궁금한게 일순으로 몸을 가속하는게

떨어지는 것도 가속되나용?

천근추를 쓰면 더 빨리 떨어지는것처럼?(???)

수아의 발 밑을 중성적인 그 존재가 검으로 찌릅니다. 그리고...

쿠궁!

검붉게 물들어있던 존재의 검신의 명도가 낮아지며 혈색이 돌더니, 찌른 땅이 폭발합니다.

수아의 균형이 흔들리고 그 사이를 노려 존재가 땅에 꽂힌 검을 뽑고 다시금 찌릅니다.

뱀이 순간 몸을 뻗는 것처럼 날카로운 일격... 그 일격에 수아는...

낭아창 - 지창

창대를 바닥에 쳐서 공중에 붕 뜹니다.

/

가능해용! 여긴 무협세상이니가용!

근데 왜 창 가속은 안되는것!(억지)

>>316 무협이니까!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하다못해 이거라도 있었어도 훨씬 편한 전투 라이프가 되었을 텐데.............(부들부들)
무공 스포일러 장점) 그동안 씹뜯맛즐 할 수 있음
단점) 내가 못 씀..............

>>318 잍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마교노인과의 전투가 끝나면

태정이에게 고백할거에용...(아무말)

노려라 아침짹(헉)

【 실전 건가공 】
【 실전 낭아창 】
【 백사보白蛇步 】
【 해체신서 】
【 혜신공 】

수아는 무공이 5개 밖에 없는것...

모름직이 무인이라면 12개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아무말)

>>320 그러나... 마교노인에게 당한 태정이는 혼수상태가 되어...대사건 6이 될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다....(불길한 예언)(못되먹음)

>>322 기연 빠워

근데 낭아창이랑 건가공 6성 궁금한것...

도대체 뭘가

이게 와 5%확률만 뚫으면 무조건 상처입는다!

때문에 살짝 공격커멘드밖에 머리속에 없던게 아닐까 싶어용...

하지만 5%만 뚫으면!!!(안된다)

아 근데요 캡틴. 혹시 지금 흑운패 써서 사파군들 제자끼리하는 무림대회 열어도, 다른 군들 입정에선 별로 안 달가울수도 있겠죠? 흑천성 안 좋아하는 거대 사파가 대부분이니까...

싸파 무림대회 열리면 저도 가고싶네용...

헉.. 근데 생각해보니까 태정이랑 같이 움직여야해서 안될듯

걍 속편하게 싸우고 싶은데 정쟁 휘말릴까 걱정인것...!

일단. 자러간다용!

중심을 잃었을 때 공격은 적중하지 못했을지언정 공중에 떴다. 이로써 다는 아니라도 대부분의 보법은 봉인되겠지, 이 틈을 놓쳐서는 안 된다. 허공답보나 그 비슷한 것을 쓰지 못하는 이상 공중에서부터 떨어지는 자리는 몹시 한정되어 있다. 예측하기 쉽다는 이야기다. 발끝의 긴장을 조금도 놓지 않으며 수아가 낙하하는 지점이 칼끝이 닿는 거리에 들어왔을 때 곧바로 검을 널찍한 범위로 휘둘렀다.

혈검팔초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공중에 뜬 사람과 바닥에 발을 붙인 사람을 저울질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유리하다. 여무는 그러한 특성을 노렸다.

싸파 무림대회 저도 개인적으로는 궁금하긴 해용..............

주무세용!

맞을지 안맞을지는 다이스로 할까용

>>331 편하게 해주세용!

뉴비 길라잡이!

5.5.7

1. 기도를 드리자!

무림비사의 세계에는 3대 신앙이 있으며 기도 시 특정한 효과를 준다.

천마: 오늘 하루는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시천존: 오늘 하루는 사람들의 반응이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부처: (추가바람)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도 운이 좋아질 수도 있음.

2. 대환단/소환단 < 기연

대환단/소환단보다 기연으로 내공을 사는 편이 효율이 좋다(추정)
ex) 모용중원-기연으로 내공 80년 상승/미사하란-기연으로 내공 60년 상승

단점은 진행레스를 소모해서 얻고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얼마나 늘지 모른다.

3. 수련스레를 통한 수련은 5성 100%까지 채우자!

수련스레를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최대 경지는 5성까지다.
하지만 6성이 되지 못할 뿐 5성 100% 상태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이후 실전 제한이 풀리면 즉시 6성 도달이 가능한 상태까지 올릴 수 있다!

4. 가르침/대련을 통해 5성 100%를 초월할 수 있다!

수련스레를 통해서는 5성 100%가 한계다.
하지만 대련이나 가르침 일상을 돌리면 그 이상으로 축적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5성 340%까지 도달하면 실전 제한이 풀리는 즉시 8성 40%까지 간다!

1-4. 일순 가속 내려꽂기
5-10. 끄아앙
.dice 1 10. = 5

끄아앙

일단 생각나는 부분만 적어본 것!

옥황상제한테 기도해도 원시천존이랑 똑같더라고용

옛날에 진행에서 봐썽용

헉 고생 많으셨어용!

윅기에 얼른 적용해놓을게용

공중에 뜬 수아는 창을 바로잡고 밑으로 내립니다.

그리고...

백사보 - 일순
낭아창 - 일점격

수아의 몸이 기이하게 가속됩니다. 더더욱 빨리 밑으로, 밑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수아.

이대로라면...

그순간.

동공의 오묘한 색채가 반짝입니다. 존재가 든 검이 묵직하게 움직입니다.

촤악!

수아는...

/ .dice 1 5. = 1 1. 오른팔 2. 왼팔 3. 오른다리 4. 왼다리 5. 몸 을 베였다!

옥황상제랑 원시천존은 같은 계열이라 그런거 같은데 아직 부처님께 기도하면 어떤 효과인지를 모르는 것!

아무도 불가가 없어용

수아도 태정이 따라서 도가고

생각해보면 야견이 불?가인것...

헉...!

야견이랑 녹사평이가 일단 불가........

그래도 야견이 불가지 않을까요?

나중에 일상에서 야견에게 기도 드리는 법을 배워서 부처님께 기도를 드릴 것!

사파 - 방랑 무사
이번에는 사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는 방랑 무사로 시작하게 됩니다. 정파와 다른 점이 없지 않나요?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차분히 설명할테니, 천천히 따라와보세요.
정파와 사파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이유'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파의 경우에는 행동에도 명분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죽였다고 보도록 합시다. 이후 누군가에게 구속당해 그 이유에 대해 묻게 된다면 정파의 협객은 대부분 그럴싸한 이유를 댑니다.

"적이 나의 사문을 모욕해서."
"상대가 악독한 살인마이기 때문에."
"무공의 발전을 위해 같은 무림인들을 압박하기 때문에."

등의 이유를 댈 것입니다.
그러나 사파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저 X끼가 나를 X같이 쳐다봤기 때문에."
"죽고 싶다고 먼저 시비를 걸었음."
"그냥"(물론 이 경우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으로라도 추천하지 않는 편에 속합니다...ㅠ)

이처럼 정파에 비해 느슨한 행동 기준치와, 현대의 조금 더 과격한 사상을 기반으로 행동하시고 싶으신 분. 무림비사에서 느와르물 타입의 진행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방랑 무사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의 장점과 다른 점도 분명 존재할겁니다.
사문이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떠돌이 무사는 쉽게 무시당하는 존재일 것이며, 조금의 잘못만 저지르더라도 정파나 마교의 '수단'으로써 죽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사파를 좋아하는 것에는 자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마교 - 신앙 기사
마지막으로 마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캐릭터는 입마관을 졸업한 후, 특정한 소속을 가지지 않고 방랑하는 신앙 기사의 형태로 무림비사에 떨어지게 됩니다.
마교의 세력 특성은 기본적으로 '소속'의 느낌이 강합니다. 마교라는 거대한 조직에서 특정 조직에 속한 인물로, 자신의 목표에 따라 누군가를 웅립하거나, 신앙을 세우거나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과 달리. 세력 특성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제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마교의 세력 특성을 보시면 아마 '비정기적으로 임무가 하달될 수 있음'이라는 문장을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세력에 속한 캐릭터는 모두 이런 명령을 받아 행동을 강제해야 할 때가 있지만, 신앙 기사로 무림비사에 떨어진 여러분은 강제적인 임무에 관한 내용이 없습니다.

또한, 천마신교의 땅 내부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가 잠들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세력들이 '무림'이라는 곳에서만 활동을 해야 한다면 십만대산 너머, 강대한 세력을 가꾼 새로운 국가의 이야기 역시 여러분을 두근거리게 만들 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과묵한 기사 타입의 캐릭터나 종교와 관련된 캐릭터를 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동 경지에서 간극 하나 증가는, 전투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주는 만큼, 여러분이 막 어장에 뛰어들더라도 전투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메리트를 제공할 것이 분명합니다!

>>333
추가! 하란이가 일류일때(석가장주) 먹은 내공기연은 40년,20년도 있었어용. 아마 캐릭터의 수준이나 밸런스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는 걸로 추정되어용. 캐릭터 경지나 내공이 낮은 상태에서, 특히 일류일 때 기연내공 20년이 나오는 경우에는 소환단 뭉탱이가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40년을 먹고 다음으로 먹은게 20년이에용. 캡틴이 일류 수준에서 기연 두번 먹는데 똑같은 내공을 주면 밸런스가 안맞다고 판단해서 20년을 준 거라 생각해용. 자기가 일류인데 내공을 좀 먹었고 거기서 더 늘리고 싶다? 내공기연 20년의 가능성이 있으니 소환단 뭉탱이도 고려해 보기!

+
소환단이 5도화전인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용... 미호가 소환단 8개를 삼키고 쓰러진 적도 있었고...

>>348 뭐에요 그 가격 저도 가질래요...

저도, 소환단 5도화전에 사고 싶어요...

2. 첫 진행
많은 분들이 첫 진행을 가장 어려워하고, 많은 신입들이 떨어지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무림비사의 방대한 세계와 달리 우리라는 존재는 어느 한 구간의 일부밖에 보질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진행에서 오는 불안감이 이후의 진행에서 느끼는 조급함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첫 진행에 앞서 생각해둘 것들이 있습니다.

2-1. 목적을 정하라.
제가 지금까지 무림비사를 하며 느낀 게 있다면 첫 진행은 캐릭터에 대해 감을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캐릭터의 위치를 확인하고,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동료나 돕고 있는 이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봅시다. 이 행동들을 왜 하라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무림비사에는 수많은 지역과 그 지역의 하위 지역들로 구간이 나뉘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디 있는가에 따라 그 지역에 대한 이벤트나 역사가 등장하고, 내 상황을 판단하여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2-2. 집중! 진행을 살펴보라.
로망 넘치게 '내 무공으로.'같은 무공문학상 내용을 쓸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정해봅시다. 중원주의 경우에는 첫 진행에서 운동을 하며 사건들을 모으고 그 결과 북적을 잡으라는 이벤트가 뜬 적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묘사들에서도 캡틴은 이벤트를 유도하고 여러분이 진행에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자 하니. 모르는 게 있다면 먼저 참여하던 레스주들이나 캡틴에게 물어보도록 합시다.
우리는 여러분의 질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것은 답해줄 수 없지만 아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친절히 대답해줄 것입니다.

저두요(?

이야 그거 사다가 일류 무인들한테 먹이면 내공인플레 가능한데....

저도 소환단깡을 하려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못했어용 왜 못했을까용 정말 알수가 업음...

한 16개 정도 사서...

하나씩 진행마다 태정이랑 까먹으면...(츄릅)

근데 드디어 미스테리가 풀렸던 것이에오...

도대체 미호가 왜이렇게 소환단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기세는 이쪽에 있다. 여무는 쉴틈없이 짓쳐들어갔다. 그 모습이 흡사 승기를 붙잡고 엄니를 드러낸 맹수와도 같았다. 이곳은 수라옥修羅獄, 꿈속을 배회하는 수라귀들의 지옥이 아닌가.

혈검팔초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다면 오른손도 다루기 까다롭다. 땅에 완전히 떨어진 수아와 거리도 가깝겠다, 무기를 쥔 손을 노려 검을 찌르고 폭발시켜 손에서 무기를 날려버리려고 시도했다. 검에 물든 당신의 피가 당신의 생명을 갉아먹기 위해 돌아온다.

//이랬는데 수아가 왼손창잽이였으면(?)

헉 뭔가 많아용!
내일 전부 윅기에 넣어둘게용! 아니면 미리 넣으셔도 사실 상관은 없을 듯.......

지금 5도화전으로 소환단 사면 440년쯤 먹을 것 같아용. 지금 어장에서 440년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저라고 당당히 말하겠서용(??
초식 하나에 80년 90년 100년 150년 200년이 뭐냐구용 한둘도 아니고 전부 이래!!!(???

규탄한다! 보장하라!

그냥 신검을 얻으세용! 내공이 2배!

규탄한다! 보장하라!

하란이도 얼른 내공 뻥튀기되는 보패를 구하세용!!!!!!

3. 추천 플레이
무림비사의 캡틴은 각 레스주의 플레이 성향을 전투형/교류형/정치형으로 분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3-1. 전투형
'전투가 주 목적. 또는 개인적으로 전투를 선호하거나 스레의 컨텐츠 중에서 전투를 우선적으로 하는 플레이' - 김캡 中

무협지의 꽃이라 하면 무엇일까요?
기연을 만나 강해지는 주인공? 주인공의 곁을 지키는 절세의 미녀? 그 주인공이 후일에 갖게 될 강력한 무공과 어마어마한 재산들?
아닙니다! 일단 주인공은 칼을 들고 적을 베어넘기고 훗 내 재능 앞에 바스라져라를 시전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재밌게도 무림비사는 전투를 원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전대 천마가 죽고 현 교국제일의 자리가 공석인 지금. 사마외도의 눈이 무림을 향하고 있고 수많은 기연들이 숨쉬는 지금. 무력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곳들은 넘쳐나갑니다.

이런 무림비사의 세계에서 '전투형'으로 분류되는 분들은 전투를 통해 여러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말할 겁니다.
현대인의 머리로 '막힌 문이 있다.'를 보면 문을 열 방법을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들은 '검기가 있는데 얼마나 좋은 걸로 만든 문이겠어?' 하며 칼을 휘두릅니다.
힘이 있는데 왜 괜히 머리를 쓰십니까!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고 하는데, 끝내주는 몸이 있으니 머리는 좀 쉬어도 되는 거죠!

3-2. 교류형
"고불! 감수!하겠다면 대신! 후손!에 대해서 배우고 고불! 후손!답게 굴어보겠다 고불! 참! 대!가 이어지긴 바라지마라! 고불!"
- 아. 대는 무조건 이어라. 망할 후손 놈아. 못이으면 죽을 줄 알아! 어! 나도 못이었는데! 대 끊기기만 해봐! 가만 안둘......!! 아....! 어....! 죽.....! 새......!!!!! _ 캐릭터 '고불' 진행 中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도, 다같이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류형은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무림비사의 세계를 살아갑니다.
이 세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가득하고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것은 많습니다. 이때 이 세계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서로의 도움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이 교류형의 기본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투라는 직접적인 이벤트로부터 발생하는 것들이 있다면, 반대로 누군가와 사귀므로써 그의 이야기를 듣거나, 그의 고민을 해결해주려 하는 등. 수많은 상호작용의 과정을 통해 무림비사를 즐겨보세요!

3-3. 정치형
'홍? 좋은 생각이 났어용~
시아가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죽이고 언니를 건이에게 시집보내는거에용!!
그럼 건이도 서단강가 시작부터 명문 높아지고!!'
'중원주...보고 계신가용...?
훌륭한 "모용"이 여기 새롭게 나타낫서용...' _ 무림비사 잡담 中

뜻밖의 문주, 오대세가 특성 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캐릭터는 무림비사의 세 축을 담당하는 세력의 중심으로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단순히 힘만 추구하거나, 사이 좋은 친구 관계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앞에선 미소를, 뒤로는 칼을 던질 준비를 하고 이들을 헐뜯기 위해 헛소문을 퍼트리거나 계략을 짜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많은 레스주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일이 일어난 후의 일도 고려를 해야만 하고, 이후의 문제들 역시도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 보니 여러분은 무림비사의 컨텐츠인 전투와 여러 요소를 내려두고 무림코스터 타이쿤을 해야만 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통해 좀 더 무림비사와 끈끈히 엮인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내 계략과 판단을 통해 무림 전체가 진동하는 모습을 본다면.. 정치형만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수밖에 없을 겁니다.

3-4. 그 외
물론 이 세가지는 여러분을 구분하기에 적을 것입니다. 하물며 같아보이는 사람도 다른 요소가 수백가지는 있는데, 겨우 세 가지로 여러분을 설명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이러한 추천 플레이들은 여러분이 무림비사에 적응하기 전 어떤 방향을 잡고 진행할 것인가를 위해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무림비사에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따로 해야지 홍홍홍

어째서 정치형에 저에 잡담이......
저는 아무것도 이룬게 없습니닷....!!!

'홍? 좋은 생각이 났어용~
시아가 소가주가 되려면 오빠를 죽이고 언니를 건이에게 시집보내는거에용!!
그럼 건이도 서단강가 시작부터 명문 높아지고!!'
'중원주...보고 계신가용...?
훌륭한 "모용"이 여기 새롭게 나타낫서용...' _ 무림비사 잡담 中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까지 챙긴 제 길라잡이 어때용

훗 내 재능 앞에 바스라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점..100점이요..

(눈물을 흘리면서 그저 기립박수)

뉴비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냥 보면 이해할 수 있도록 썼어용

감사합니다.......그저 압도적 감사.......!!!!!

기립박수 하는겁니닷. .!!!

히히히히히히히
기여도로 도화전 주신다고 했으니까 두둑하게 받을 수 있겠지?(속물)

꿈대련하다 느낀 건데 꿈가르침으로 하란이 두둥등장하면 여무 신앙력이 안 그래도 높은데 더 뻥튀기될 듯......(?)

정보) 여무주가 지금 말하는 꿈대련/가르침은 여무가 금도영 칼빵 맞고 사경을 헤매는 중에 있는 꿈결투들이다.......

홍홍 저도 한 번 가르침 구해봐용
나름 잘 가르쳐주는 축에 드는 모용머시깽의 속성무공강좌시간(?)

갱신해용~ 은 오자마자 기립박수 100연발 갈겨야겠어용 모!용!모!용!

>>375 끼에에엑 엄청 끌리는데 시간이 애매하고 수아랑 하고 있어용.......

>>377 다음을 노려용(흐뭇)

생각해보니 중원이랑도 멀지만 가까운 연으로 묶여 있는데(?)

여무 -호형호제- 재하 -호형호제- 중원
여무 -숭앙-> 하란 -소속-> 모용
재하 -(연플)- 지원 -의형제- 중원

아니 이거 진짜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위즐리 가문......(????)

집안에 돈이 없는 것까지 위즐리인 것

모용.... 돈이 없었어용......?

위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위즐리에서 너무 웃겨서 빵 터졌어용...... 연애사 개판난 것도 위즐리긴 한데(?

여기저기 개판치고 다니느라 돈이 많이 부족해용.
얼마나 부족하냐면 중원이가 마련한 코딱지만한 세금 수입처의 돈도 슈킹하면 할아버지가 떼끼하는 것

꿈대련은
마음껏 자신의 몸을 소비할 수 있어서 좋은것....

건곤대나이 9성 건곤대나이 무한 뒤집기로 무한동력도 가능한 것이 꿈대련

홍홍...
3성 제한이지만 정파 사파 무공도 배워보고 싶은것이에용!!

>>382 경제비사, 정치비사, 불륜비사 옆에 위즐리비사 추가해야할 지경이라고용 (빼애애액)

>>382 ???: 어허, 이게 다 투자고 뼈가 되고 살이 되고.......

>>384 (진짜임)

물론 교국인들은 "님아 그런거 배울 시간에 천마님이랑 36장로님이 남겨주신 교국무공 배우지 왜 시간낭비함?" 같은 소리 할것 같지만!!!

돈...돈..모든 것은 예산이 지배한다..

저도 마교 무공 1개쯤 익혀보고 싶어용(????) 어쨌든 완전 로망......

할배죽이면 그즉시 빚쟁이 될것같음

>>389 개천궁도 오랜 예산문제를 겪어왔다....

>>390 홍홍! 3대 세력의 무공이 내 몸 안에!!

>>391 모용선배님은 할아버지도 고로시하고 싶으신가용??

주로 창을 든 팔에서 피가 철철난다. .....그다지 쉽게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아는 오른손 위주의 양손 파지를 왼손 단일의 파지로 바꾸고 앞의 존재를 보았다.

존재의 기이한 눈의 색채.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섞인 그 색채를 보며, 수아는 숨을 참았다.

존재가 노리는 것은, 자신의 오른손.

....오른손은 내어준다. 조금 과격한 방식으로.

낭아창 - 회천.
건가공 - 검기상인.

창날에 기가 흐르고 창날의 궤적이 원을 그린다.

원의 중간에 존재하는 것은 자신의 오른 팔목, 그리고... 존재다.

오른손을 베며 창날의 궤적이 존재를 향했다.

/ 어차피 잠자고 깨면 다 낫는다! 이게 꿈 대련의 장?점

우리 어장캐들 인연에 인연이 얽혀서 원탁 앞에 총집결하는 것도 재미있겠네용

할배 죽여야 가주가 되죵!

끼에엥

중원이 무서워용...

>>394 어셈블!!!

그렇게 다들 피터지게 싸우다 죽다.

>>395 역시 야심대장 선배님이십니닷!!!!!

홍 조금 이해력이 못 미쳐서 그런데 수아가 회천으로 먼저 자기 손을 벤 건가용??? 살짝 상황이 머릿속에 덜 그려지는 거예용........!

비슷해용!

뭐 아 ㅋㅋ

잘라봤자 어쩔건데 ㅋㅋ

하면서 잘린 손 찌르고 폭파시켜도 되용!

홍홍 그럼 대충 수아가 왼손으로 창 붕붕 360도로 돌리면서 자기 손도 베고 여무도 창끝으로 노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이어올게용!

헉! 손을 아예 잘라낸 건가용??

>>402 어차피! 꿈이니까용! 안잘릴까봐 일부러 검기도 두른것!(?)

위즐리비사 < 이거 좀 끌ㄹ;는데

상여자특) 자기 손 잘라냄

이제 좀 씻고 할 생각이라서 천천히 이어올게용 먼저 주무셔도 돼용!!

쫌 무리수일 수도 있는데 어차피 꿈대련인 거(?) 부상 감수하고 수아 잡아 같이 넘어뜨려도 될까용? 슬슬 막레 각을 잡는 거 맞음

어차피 꿈이니까 괜찮!

위즐리비사...옛날에 예엣날에 재하주가 파련이 굴리던 시절 무림대가족컨셉 해가지고 캐릭터들이 다 한가족이면 어떨까 썰돌고 그랬지용...

홍! 홍! 홍!

야견이 흑운패써서 대회열면...생각보다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용!
서로 사이가 안좋은데 서로 못싸우니까 이럴때라도 싸워야...

>>408 여전히 학과 여신 송파련
그리고 그 자리를 새로 차지한 여?신 재하...

여?신

여자친구랑 300일이라 통화하다온것

여신이긴 여신인데 반전단 때문에 와리가리침

호에에

김캡이 여친생길거 같다고 말한게 300일전 같은데 어느덧(?)

재하공주님....

>>412 홍홍! 옛날에는 캡팀 연애 안 하던 상태였지용?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이브 전까지는 연애 안하던 상태엿서용!

재하공주님(피폐물 로판) 이에용~! ㅋㅋㅋ... 김캡 여친이랑 300일... 홍홍 다들 우우~ 김캡은 해명해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홍홍

뉴비가이드 맘에 드시나용?

김캡(도둑놈

>>418 지금 불고기버거먹느라 제대로 레스를 못쓰는데

김캡이 불고기버거 ㅁㄱ으면서 보려고 안보구 꾹 참앗다가 먹으면서 봣서용
대먼족

라지 시킬걸

홍홍
두둑한 원고료(?)를 기대하는 힘으로!
나머지들도 시간 날때 쭉 적어둘게용!

(원고료 계산에 죽어감

근데 시아주 김캡이 연애안하던 상태였지라고 하시는거면...

관전경력이 진짜 도당체...

지역 빼고 다 적으면 원고료가 얼마쯤 할까용?
여아홍정도?

일상 돌리기에는 시간이 안 나서 이런거로 돈 벌어야만 해용...

비밀이에용! 적은 가격은 아닐것

않이 왜 상판에서마저 경제활동을...........

두둑한 가격

헉 다적으면 120도화전!?(아님

>>428 특수목적재화라서 일반재화로 지급하기가 힘들어서...

정확한 가격이 산출되지 않는 이유 = 너무 많이 뿌리면 큰일나고 너무 적게 뿌리면 안되니까 타협점 생각중이라

>>430 무림비사가 메이쁠이 되어버렷서용..

전투중에 기연 두개박고 초절정되면 굉천군도 너는 내가 죽여주마!! 할 것 같아용

>>424 탄생부터 대이주도! 모두! 지켜보고 있던것이에용!!!!!!

으악사이버재핵머신이다

저정도면 제가 하명이던 시절부턴데용?

5도화전에 1소환단이라는 쇼킹한 옛날옛적 환율을 알았어용...

저정도면 제가 제갈사화이던 시절부턴데용?

헉 나 정파

>>433 굉천군한테 초살당할것
>>434 (공포(?

김캡이...용용체를 안쓰던 그 시절...?

>>437 홍홍홍~~~

끼에엑 저도 가지고 싶은것...

1도화전=2내공~~~

김캡 저 건의사항이 있는데용... 별건 아니구... >>0 여기 시트 수련 다이스 임시 링크 더 줄여도 되나용

>>436 >>437 홍홍... 사실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헉 줄이실 수 잇서용?????

김캡이 줄여보니까 뭐 이상한거 뜨고 클린사이트 인증하라그래서 퉤퉤퉤안해 해버렸는데!!

굉천군도 "저새끼 가만히 놔두면 어느날 화경이 될 놈이다" 하는걸까용...?

>>434 헉!!!! 왜 진작 안 오신(???)

>>444 어장의 경우에는 참치 내부 다이렉트 링크를 또 만들 수 있는 거에용!

situplay>1591885835>

이 링크 눌러보시겟서용!

>>439 그때도 레드드래곤상이 있었어용.....

링크 긴 상태면 모바일에서 아무곳이나 눌러도 링크 들어가지고 편하게 새창까지 띄워졌는데 까비예용(?)

>>445 ?? 누구라도 초등학생이랑 스파링 중인데 그 초등학생이 20대 중반 건장한 성인 남성으로 진화하면 이악물고 싸우고 경찰에 신고할것

아니!!!!!!!!!!
하란주!!!!! 위키 페이지 누르자마자 어째서 이런 정신공격을...!!!!!!!!!!!

>>447 헐

어 근데 전체보기네용??
>>448 레드...드래곤상...?

>>450 당신은 이해할 수 없는 기괴현상에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낍니다....

가 되지 않을까용(아무말)

>>446 현생 이슈도 있고.... 이런 저런 것입니닷...!!!
사실 녹사평이 시트 넣는 것을 보고 지금이닷!!! 하고 시트를 올린것입니닷!!!!

>>449 하하 불편해져라(?)

>>452 넹 맞워옹
사실 이런 걸로 정주행 꼼수도 가능함... 전판 링크 달면 무한 정주행 가능...

녹사평을 찬양하라

>>453 (공포
>>455 전체보기면 살짝...좀 구래용! 꾸엑

>>457 아쉽다(?)

어 근데 저 재하 키 176인가 했는데... 178이네용...?
이자식
이자식 이런 키로 그 어 그니까 어
이자식
지원아!!!!! (냅다
너랑 5cm 차이란다!!!!!!!!!!!!!!!!!!!!!!!!!!!!!!!!1

태정이 키가 몇이죵? 중요합니다

지원주...보고계신가용...? 재하주가 광기에 젖어들고잇서용...

>>459 125cm라고 해도 되나용?

남궁지원... 죄 많은 남자....

>>461 생각보다 아?담하군용(¿)

하지만 저 분명 9cm차이? 커미션 9cm 차이라고 말씀 드려야하나? 하고 자료 다 찾아서 써뒀는데 지금 싹 고치게 생겼어용 (오열)

>>463 더 줄여야(광기

>>464 엍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정이가 1.23cm여도 이해할게용(?)

더 줄면! 고불보다 작아져서..진짜 에고웨폰 페어리 태정이가 되는 것인가!

>>466 나름? 중대사였던 것
컴션주님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오마카세 맡기겠습니다 어디 적폐캐해 해보시지(?)

여무는 여자평균키 남자평균키 사이 어딘가예용(?)

>>467 0.014cm는용??
>>468 원시생물로 향하는중
>>469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470 대충 168cm군용

>>468 헉 이렇게 태정이 에고웨폰 떡밥이 회수되는(???)

그래서! 진짜 키를 말하세욧a

생각보다 작네용

날이 갈 수록 언니오빠를 향한 증오심이 커지는거에용....
이 금수저 녀석들!!! 나는 다리 하나 잘라서 천재했는데 마뇌후손빨로 천재 특성 단 적폐놈들!!! 모조리 암살하고 시집보내주겠다!!!

에고웨폰 태정이...

하지만 재하 커미션이 오마카세의 결과인 것
저는 그냥... 캐릭터 외관이랑 옷 디자인이랑 최근 상징이 벚꽃과 부채가 되었다...만 보내드렸는데 갑자기 업그레이드 시켜서 보내주심...
아름...답다

358미터에용!
>>47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적폐인 천마혈통이 있는디

그 레볼루숑함을 다른데 풀어보는거 어떠세오?(헉)

>>472 165~169 어딘가....... maybe

>>475 얼마를 생각하셨길래........!!

여자친구한테 얼른 곱창 사먹이고 커미션을 완성해야하는데 홍홍홍...

알바...더 해야...

>>478 대충 용이 되면... 딱 맞는 크기...(?)

이제부터 기연을 다 교룡검법같은 걸 찾는데에...(아무말)

>>480 170대용

일단 대충 좀 씻어야겟서용

무림비사 최대 불가사의)
1. 대충 금씨들의 정체
2. 태정이 키 ← NEW!

>>479 천마블러드는 개미가 태양을 이기자 못하는 것이랑 비슷한 이유로 순종할 뿐이에용!

하지만!!!
언니오빠는 조금 더 큰 개미니까 영혼의 죽창을 찌르면 죽일수 있어용!!!!

태정이의 키는 슈뢰딩거의 키이기 때문에 관측하는 것이 정답이므로(주절주절

>>483 헉.....! 그래도 수아주에게라도 키 크게 보였다니 여무는 복받았네용.......ㅜㅡㅜ (?)

>>486 아; 넘모 무섭다;

시아의 피의 숙청.....코밍쑨........

>>488 그렇죵!(사실 태정이키인줄 잘못 알고 말한거였는데 조용히 있어야겠다)

>>49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태정이 키는 도대체 몇....(?)

녹사평이주 보고 싶어용.......

저로 참아용(?)

물론! 저도 있는것이와요!

중원이 약 190~210 사이인 것

수아주는 씽씽한 뉴비가 아니잖아욧!(???)
뉴비가 두 명이 오셨으니 매일매일 오셔서 가짜뉴비 여무주를 즐겁게 해줘야 해용.......(?)

>>496 초 장 신

북부대공의 기본 조건 : 장신임

>>496 거 대 해 요

>>497 하...하지만 시트 낸지 일주일도 안 되고 진행 참여도 못 해본 뉴비인것입니닷.....!

https://i.postimg.cc/F9j8dJbN/image.png

윅기 이미지를 큰 걸로(원본 사이즈로) 교체한 것
데이터 주의하셔용

하이헬로안녀엉-

하이미호안녕이에용~ 어째서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 것!

그래서 중원이 묘사될때마다 거대한 무인이라는 말 나오는

음! 그거 말이지...

1. 대자연에 무릎 꿇고서 약 먹고 얌전히 잠들다
2. 장판 더워!!!
3. 깸(<-지금여기)

미호주 반가워용!!!

홍홍 저도 오늘 밖에서 기습공격당하고 육성으로 시작점을 찾았어용...

아이고...(미호주 중원주 뽀담뽀담) 대자연이 나빴어용 >:ㅁ~~ 진짜... 대자연... 넘모 뿌수고 싶은 것...

홍...홍...홍...

중원주도....(뽀다다다담) 밖에선 진짜 난감하지....(뽀더다다담) 진짜... 매 달 겪는 거지만 너무 힘든 것...(골골)

모오닝갱신! 다들...파이팅쓰애용...

모두들 파이팅입니닷...!!!

아갱아갱

>>501 SSR 최대 업글 재하같은 느낌...!!

>>409 그래영? 쌓인게 많았구나...흑천성 안 식구들....

그리고 태정이 앤트맨 설....!!!

위키에서 사평이 이미지 봤는데! The 협객! 느낌인것!

헉 순혈 천마신교인은 저랑 시아주뿐인 것

북부대공....


김정으....ㄴ...?

>>519 갸아아아아악! 아냐!! (미사일을 쏜다

검은머리 북부돼공... 아니라고 해도 숨길 수는 없는 것입니닷...!!!

끼에에에에엥!!! (환상폭발

북부대공.... 엇.. 맞네...?

下渦王하와왕... 너무나도 두려운 것입니닷...!!!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갱점갱

아니야앙아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518 재하공주님의 감찰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닷....!!!

>>525 下渦王...

궁금한게 있어용
슨배임들 저희 대사건 6 아직인가용?

>>530 아직 대사건 3인가 4인가 그런 걸로 아는데 나도 잘 몰라:3c 사실 도중에 시트 내렸다가 돌아온 거여서.. :3

>>531 감사합니당!!!

대사건 5 끝났고 6진입 직전이에용

지금 장강혈전 직전일걸용?

자...장강혈전...!

중원의 일이라 교국인에게는 머나먼 이야기입니닷...!

혈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닷...!!! 분명 쬬가 한 것처럼...!!! 대학살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것 입니닷...!!!

?? 혈전 아니에용

아... 아닙니깟....?!
교국의 평화는... 또 다시 위협받는것입니깟...?!

그리고 다시 확인해보니 대사건 진입하려면 시간 좀 남았더라구용 홍홍...

>>538 글?세용

오:3!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만:3

김캡에게 알바를 내려주세용...단기알바...엉엉엉

홍홍....
생각해보니 오빠도 죽이기엔 천재라 쓸 구석이 많으니 단전을 폐하거나 해서 책사로 굴리면......

후환이 남겠습니닷!!!!!
죽여야합니닷!!!!!!!!!!!!!!!!

히이이익

>>542 시급 1.4만언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드리겟습니닷!!!!!

수아는 의가종공 배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닷...!!!

>>545 사정상 야간을 못뛰어용 엉엉

뭐 죽일 필요가 있나용.

남자 혈통이라는 게 나쁠 이유가 없어용. 하물며 가주자리를 지키려면 여러군데서 공격이니 책임을 강요하는데 일은 오빠에게 주고 실권인 지위를 시아가 먹으면 되는 거죵.
애초에 천마신께 도움 받으면 살겠다니 하며 시아가 세운 기도원 같은 곳을 관리하는 역으로 오라버니 가족 보내두고 가끔 반항하면 불 몇 번 질러주세용.

주간... 그러고보니 대학 다닐땐 노가다도 많이 했던 것입니닷...!!! 비록 방학때였지만...!!! 나쁜 기억인것입니닷...!!!

어장진행 시급 1만원

노가다...패스...(끼적끼적

근데 대사건 6이랑 7이랑 거진 동시에 터질건데

시아 오빠는 물론이고 시아도 살아남을 수 잇슬가용...홍홍홍...

>>550 헉 당장 오늘 진행해야겟서용;; 모두 모여어엇(??

너...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책략들이 쏟아지는 것입니닷...!!!
사람의 피가 흐르지 않는 것입니닷...!!!

>>547 슬픕니닷....

>>548 역시 선배님이십니닷....!!!!! 마뇌의 칭호는 모용중원에게 가야합니닷!!!!!!

아직 어린 모용이 진짜 모용을 따라오려면 시간이 걸리나봐용

>>553 밥에다가 독타는 애들이랑 살았더니 이정돈 무심한 편이고(?

단기알바 당일 또는 익일 또는 주급지급...으어어어 힘든 일은 싫어용...쉬운일 좋아용...

사람인에서 단기 엄청 뽑긴 하던데... ;3c

현실에서 제 서류보조를 구인중이긴 해용.

>>551 히에에엑... 살고싶습니닷.... 캡틴은 기연과 부활권을 주는것입니닷......

>>552 진짜?

>>555 홍홍.... 여러모로 부족할 따름입니닷....
소가주 자리 확정 받아도 오빠가 반란 일으킬 가능성에 죽이는게 제일 확실하지 않나 하는 고민은 여전히 드는 것입니닷... 상속포기각서와 불가침 각서 같은걸 받아내서 공표하고 굴려야하나... 하지만 마교놈이라 못 믿겠습니닷.....

>>558 김캡 거주구역...인천에서도 제일 남쪽...서울가는데 2시간...
>>559 서울...무리...

>>560 홍홍홍!

시급 만원이면 김캡 하루종일도 진행할 수 잇다이거에용!

소가주 자리를 확정받았으면 바로 제일소교주에게 투신하면 되지 않나용? 오라비가 아무리 발광을 해도 '재하' 한 번 하면 싸악 엎어질텐데용?

사실 최근에 좋은 단기알바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것입니닷...!!! 하지만 저 녹사평이가 겪은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단기알바는 참치혐오적인 불친절 직장이 많았단 것입니닷...!!! 너무나도 괴로운 것입니닷...!!!

>>556 정치와 모략의 정파...!!! 너무나도 두려운것입니닷...!!!

재하의 유일한 약점 : 경지

>>564 쉴시간 없이 계속 일하긴 하더라구용..홍홍...
하지만 당장 나갈돈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것

유일한 약점이라기엔 무협지에서 가장 큰 약점이아닙니깟...!!!

홍홍홍~~~

애초에 소가주 자리는 흠결이 생길 수밖에 없어용. 그걸 그냥 이후의 자리 때문에 넘어가주는 편인 거죵. 그걸 감찰국장이 싸악 털어다 시아에게 넘겨주면 시아는 그걸 가지고 오라비의 친위 세력을 공격하면 그만이에용.

반란? 암살?
그런건 원래 최후의 수단이라서용. 그 직전까지 쥐여짜다가 명분 생기면 팽해도 안 늦어용.

재하는 날 잡고 건이가 패서라도 경지 올려줘야만

>>563
소가주를 하려면 지지세력과 경쟁자 제거가 필요한데...
제일상마전 투신에도 뜻이 있는것입니닷!
그러고 보니 확실히 제일상마전 투신하면 후계구도는 굳어지는것입니닷!!!!!!!!!!! 언니 오빠 안 죽여도 되는 것입니닷!!!!!!!!!!!!!!!!! 그레이트모용브레인 닮고싶습니닷!!!

원래 내 친위 세력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적의 친위세력을 조건을 줘서 따르게 만드는 거에용.

중원이가 공포와 타협으로 친위세력을 쥐고 흔드는 것처럼용

>>570 강건주 우리 일상 저 위에서 끝난것입니깟?

>>569 오오오오오... 재하주와 일상 해서 언니 오빠 감찰해달라고 거래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닷.... 줄 수 있는것은 제일상마전투신과... 뉴비의 귀여움입니닷.....

이 사람은 맨날 정치재미없어 전투할래 하지만
김캡에 의해 가장 모용한 인물로 뽑히곤 한다.

헉 답레 오러린줄ㅓ알았는데

저걸로 끝인거루

ㄹㅇㅋㅋ

지금 조사할 필요는 없고용. 대신 재하를 보내서 아빠보고 투신 설득해달라고 하시는 쪽이 좋아용.
아마 재하도 마뇌를 포섭하면 그 자체적으로 공헌도 적지 않고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준 시아도 소교주가 무시할 수는 없거든용

저는 전투가 너무 조아용

1. 재하와 친해진다
2. 친분을 소문낸다
3. 재하의 한한시 감찰을 소문낸다
4. 뒤지기 싫으면 자기한테 붙고 붙어서 같이 해피해지자 한다
5. 감찰로 언니 오빠의 정치생명을 끝장낸다
6. 파파한테 소가주 자리를 공인받는다
7. 제일상마전에 투신한다....

우우우 너무 외세에 기대는 플랜인것입니닷....

그게 싫으시면 방법이 딱 하나 있어용.

화경다세용.

재하가 천마신교에선 나름대로 치트키 계열이라

>>575 감사합니닷!!!

>>577 맞는것입니닷!!! 천재입니닷!!!! 마는 마교도놈 칭호니까 북적모용제갈사마브레인 중원주를 찬양하는 것 입니닷!!!!

재하와의 친분은 재하에게 흠결이 될 수 있으니까용.
재하보다 강건이랑 친하다는 친분을 세우는 게 좋아용.

최근 백패를 얻은 상승무관이라는 점 + 나름 자신만의 지지세력이 있단 점에서 시아에게 훌륭한 무기가 되어줘용.
서로에게 뒷배가 되줄 수 있는 것.

그리고 애초에 감찰한다고 너 죽을래? 이게 아니에용.
꼬리를 먼저 패다가 아래에 물을 흘려야죵.

재하랑 강건이 친하다더라
시아가 강건의 뒤를 봐준다더라.
둘이 친하다는 소문이 있더라.
강건이 재하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감찰이 시작됐다더라

이런 소문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효과가 좋아용

>>578 저도 그런 것입니닷...!!!

>>584 중원주... 너무 무시무시합니닷.......

정치형으로 쭉 밀고 가실 생각이라면 이런 생각하고 대응들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용.
적이 천재면 저희도 천재가 되어야 하니까용.

이 모든 사실을 잘 숙지하고 건이랑 재하랑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닷......
선배님들 후배 예쁘게 봐주세용 헤헤....

아 물론 저도 제 상대다 하면 머릿속으로 계획을 세우는 편인 것

>>589 정치형으로 쭉 밀고 갈 생각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상황인 것입니닷.... 시아는 천재이지만 시아주는 뇌세포가 2개 정도라 앞으로도 많이 도움을 주시면 넙죽 절 하고 받겠습니닷.........
어쩌다 보니 천재랑 싸워야 하는 상황인것입니닷... 언니 오빠 증오....

오늘 조언은 각골난망하겠습니당!!!!!!

천재의 장점

고민다이스를 굴려보세용

하지만 천재 + 김캡의 가호가 있는 시아가 훨씬 유리한 것

>>592 다갓에게 제물을 바쳐야 합니닷....

>>593 레스캐중심주의 만세!!!!!!

공물을 바쳐 다갓의 총애를 얻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입니닷...!!!

갱신하면서 재하의 약점은 경지만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용

진짜 단점: 오너가 빡대가리도 저건 좀; 할 정도로 댕청한 재하주임...

응애 나 빡대가리...

하지만 제일상마전이 귀여워하는 인재

중원주 단점 : 손해를 보기 싫어함

>>596 아닙니다 공주님..... 친하게 지내요....

요즘엔 귀엽다보단 아이고 저 후레자식이 아닐까 싶어용🤔

약간... 딸내미가 아이돌 한다고 해서 열심히 연습생도 시키고 애지중지 키웠더니 갑자기 데뷔하고나서 문신한 조폭 옵바랑 사귀겠다 선언하는... 심지어 사귀는 애는 다른 사람이랑 혼인신고까지 된... 그런...거죵(농담임)

생물학적 아빠도 로줄로 뇌세척 조졌는데 이자식도 로줄을 하네...

잉힝힝 친하게 지내용 천마신교는 전부 가좍이야

가끔 재하네 권력이 나한테 있었으면 할 때가 있어용.

국세청 피바라기 중원주로 돌아갈 때인가

-제일상마전
건이가 실수한다 : 흠 ... 처리해야 하나
재하가 실수한다 : 애가 그럴수도 있지 왜들 그러냐

웅니한테 있었...으면.........

저히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오 웅니. (냅다

>>602 아 ㅠ

지금도 재하로 할 수 있는 타 소교주 들춰업고 그냥 감찰임 ㅎㅎ하는 제 모습이 그려져용...

천마신교는.... 가좍이다......

제가 레전드 쫄보라서(이것만 어장 뛰면서 4년 내내 반복하는 말이긴 한데) 간이 큰 짓을 못한다는게 한인 거에용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가능한 거지? 알못은 적당히 타협해야지 막 이럼(ㄹㅇ 쫄보)

홍홍...홍......

하지만... 요즘에는 쪼끔씩 나아질 거라고 믿고 있어용

가장 고민하던 전투 말인데용... 신앙을 앞세우면... 대다수가 해결되는 고민이었음...
천마님이 함께하신다...

Q. 일상 RP 슬럼프는용?
A. 말랑재하 공주님 스탠바이

>>609 말랑공듀님이랑.... 일상할래용.....

그리고 요즘 새로운 고민(사소함)(욕심쟁이임)이 생겼어용...🥲

무공도 더 배우고 싶고 요괴도 하나 더 사역하고 싶고 막 그런 거에용 ㅋㅋㅎㅋ... 욕심쟁이 공주님은 천앵이랑 흑야로 만족 못하는 병에 걸린 거시야용... 조법이든 사술이든 사이한 무공! 무시무시한! 지네 요괴! 암튼 무!씨무시한 요괴! 양산형 중국겜에서 라이딩으로 나올 법한 이쁜 요괴도 좋아! >:3 욕심쟁이 할래용!

>>610 헉 저 곧 퇴근이긴 해용...! >:3

>>611 그러면 그러면 저도 밥 먹고 일상 해용!!

situplay>1596994092>216 안이 그리고 이제 봤는데 여고생즈(둘 다 남자임) 너무 좋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운 애들만 모였어 아주... 이뻐죽어! >:3
여무 오랜만에 봤으니까 같이 힝잉이 왈패놈들 피 묻었어 드러버 삭삭... 눈알수집. 하고 아무렇지 않게 설병에 차 한 잔 마시러 가고 싶은 거에용(대체

>>612 조아용! 일상 가능할 때 다시 찾아뵙겠어용... 6시 이후에... 살포시 뵈어용...!!!

월루... 끝... 다녀오겠사와용🥲

초절정
모용중원

신검
얻을건

저는

강건

응애

나 아기 수아주

신창 줘

애매하게 강하고 소속도 애매한데 좋은거 가지고 있으면 사파 놈들이 뺏어가용

응애 나 아기 수아

그러면 태정이 줘(???)

자아식 보니까 싸움광이던데 모용세가에서 데려다가 키워볼게용

응애 녹사평

해탈시켜줘

응애 메카시아

소가주 시켜줘

녹사평이... 연약한 정신 단점 골랐으면 큰일날뻔 한 것입니닷!!!!!!
무공이 녹사평이를 잡아먹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닷!!!!

정신이 붕괴되어서 불자가 되어라(아무말)

스바라시이 제안을 하는 것입니닷...!!! 모두다 불자가 되지 않으시겠습니깟...!!! 인세의 오욕칠정에서 탈각하여 붓다가 되는 것입니닷...!!! 영원 불멸 극락정토로 가는 것입니닷...!!!

호에에

녹사평주가 강건, 재하, 시아주에게 천마는 어차피 석가에게 발끝도 따라오지 못하는 버러지니 배교하고 불가로 귀의하라고 말하는 것이입니닷...!!!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은 것입니닷...!!! 간악한 사파뇨쏙들...!!! 역시 참치 혐오적인것입니닷...!!! 여래는 참치친화적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닷...!! 여래여래다젯...!!!

(흥미진진

석가는 깨달음 무한 가챠 세계관이 있지만 천마신교는 원찬스인 것입니닷!!!!! 절 대 천 마 신 교 해

호에에

호에에

호에에

그건 그렇고 고서점에 대해서 엄청난 생각이 난 것입니닷...!

슬픔의 울부짖음...!!! 虎哀哀...!!!무한가챠가 아닙니닷...!!!
깨달음은 모두를 위해인것입니닷...!!!

홍홍홍!(흥미진진

멀리서 짤짤이 할 수 있는 암기술 독공
근접전 가짓수를 늘릴 수 있는 권법 퇴법
상황파악에 용이한 안법....

여러가지 무공을 가지고 싶은데... 고서점에서 하나를 뽑으면 하나만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닷...

그래서 고민이었는뎃... 매우 좋은 생각이 난 것입니닷...

5개를 원한다면 5개가 나올때까지 뽑으면 된다는 사실을...

>>631 무슨 생각인것입니깟...!!!

끝없는 윤회
끝없는 고서점

그야말로 대승(大承)인 것입니닷...!!!

>>635 수아노이는 불가의 재능이 있는 것입니닷...!!! 함께 해탈하지 않으시겠습니깟...!!!

이 엄청난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

무한 고서점과 무한 수련을 반복하여 해탈에 이르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닷...!!

만화책 돌려 읽듯이 고서점 무공을 같이 돌려볼 팟을 구하면 효율이 2배가 되는 것!

이것이... 이것이 진정한 가르침인 것입니닷...!!! 실로 참치 친화적인 생각...!!!

호에에

확실히 고서점 무공은 딱히 알려줘도 상관없는 잡무공인 것입니닷...!!!

호에에

고서점과 수련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게 진짜 해탈 아닐까용??
진정하세용 여러분 가챠는 나쁜문명 그 끝은 멸망뿐이다...

그런의미에서 녹사평주(정파임)에게 백사보(사파무공)을 알려주는 것입니닷...!

6성 이상으로 올리란 것입니닷..!

암살시도

수아주가 암살을 시도한다!(?)

>>643 호에에 하란주에게도 백사보를 알려드리는 것입니닷...!!

용은 뱀의 상위호환이니 잘 배울 것입니닷...!(?)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 것

하란이 같은 영물이 크기가 어마무시한데

걍 물리로 패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 아닐까용?

동경지여도?

정파의 새내기에게 간악한 사파의 씨앗을 뿌리려 한 것입니닷...!!! 너무나도 두려운것입니닷...!!!

용이라서 동경지에서 유리한것도 불리한것도 전부 있는거죵. 체급덕분에 유리한 면도 분명 있을것

역시 대개천궁주 용왕 미사하란님이십니닷....!
모두 달려들어도 용왕펀치에 날아떨어지는것입니닷!!!

용왕펀칫...!!! 용왕펀칫...!!! 미사하란님은... 용왕인것입니다아아앗...!!!

캐릭터 중 가장 크고 무거운 하룡이 ...

퇴근길에 갱신하는 거에용... 간만에 재하 RP 자아 켜려고 정주행 조금만 하려고 하는데...🤔

재하의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용

별건 아니고 하계압바*가 선자리 만든 이후로 재하가 가뜩이나 .oO(에휴 일하기 한 번 빡세다...) 같은 직장인 마인드로 생각하던 명문가에 대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안 가지고 있다는 게 생각나버림

하지만 재하가 같은 백반증이 있는 시아에게 어느 정도 경계를 풀 것 같다는 느낌이 있는 거예용... 쟤도 불길한 사람 취급 정도는 받았겠지... 느낌으로다가* 하우에버? 시아는 명문가 자제라서 자기랑 같은 취급은 안 받았을 테니 걱정일랑 말아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음

* 제일상마전 별명이에용
* 중국에서 흰색은 죽음을 상징해서 매우! 불길하다고 여겨용! 반면 홍색은 복을 불러온다 함!

일케 보면 재하 이녀석 진짜 감성적인 로판 공주님인데🤔

무공과 무공을 합쳐서

진화시키는건 없는지 궁금한 것입니닷...

>>654 홍 홍...!!! 재하공주님 역시 감수성이 풍부하셔서....
하계압바 빠르게 모시고 제일상마전의 은혜 밑에 꿇어야만!!!

백반증에 외다리고, 명성도 3정도이니 재하도 시아도 서로의 존재를 인지는 하고 있을것 같아용!
선관 짜고 일상으로 가실까용? 아니면 그런거 없이?

>>655 11성 각성? 도 있는것이에용!!

>>657 호애애號哀哀

쓰레기같은 낭아창이 11성 개방을 해봤자인 거시에오(되는지도 모르겠고)...

구냥 10성 고서점 무공 두개를 합쳐서 문파무공급 무공을 하나 만들고 싶은 거시에오...

제 안의 야견이 이미지인 것



죽여주마 사파의 야견 !!!

근데 도전과제는 이번 진행부터 해야지 되는건지 궁금한 거시에오..

>>656 재하공주님은 은교야(재하: ?)

홍홍 시아까지 제일상마전 사이드로 붙으면 유토피아?가 떠오르는 거에용~ 육성물에서 그렇게 보기 힘들다는 파벌 갈라질 때 만장일치로 같은 사람만 선택하는 루트... 라떼는 보기 힘들었다 이 말이야🤔

홍홍홍! 직신이다 보니 재하가 알려지긴 했겠네용! 서로 인지하고 있을 것 같고...🤔 시아주는 어떤 것이 좋으신가용? 선관 먼저라면 그 상황도 생각해야 하는 것...!

악 버스(호다닥)

>>659 야견이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용... 금양지양과 써어?엄도 타고 나름대로 호1감인것...

그러니까.....






죽여주마 파계회의 야견...!(?)

다음 전투때 뭘 할지 고민인것...

곡사보로 피하면서 사태를 파악할까....?

저도 버스라 답변이 좀 늦어용!
제일상마전의 이쁜이 감찰국장 재하....
마음만 같아서는 짱친 먹고 싶지만!!! 그래서는 좀 서사가 부족하니깐
감찰의 일환으로 한한시 왔다가 시아가 감찰 따라다니고
차 한 잔 해서 서로 괜찮은...? 인상이 남은 건 어떠신가용?

잉힝힝 짱친 먹고 싶어용... 같이 객잔에서 차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제 2의 여고생파티(?)
일단은 약선관만 짜구 점차 서사 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공무원들 늘 그렇듯 정기적으로 왔다가 시아랑 차 한 잔 하고, 서로 외적인 공통점이 좀 있기도 하고 인격적으로도 썩 괜찮은 인상이었다~ < 이거 좋거든용... 이거 흐흐... 점차 친해지는...!!! >:3

집에 가서 뵈어용~!!!~!~! 다들 쫀저 되시기!

생각해보니 천마신교랑 한번도 이루상 해본적 없는것

>>665 홍홍홍 감찰국장님 호감만 살 수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어용!
천천히 오세용~ 여고생 티파티 홍홍홍

>>666 이름을 긴빠이한 자로서 큰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닷...! 언젠가 같이 일상하시는겁니닷!!!!

대련가르침 구함니다

호에에(무서움)

무서워할 거 업서용!

호에에(덜덜덜)

절정 무인의 가르침!!! 달게 받는 것입니닷!!!

그럼 없다고 보고 다시 가라앉을까용?

축하해용 시아주

모용가의 소가주 모용중원의 가르침을 받는다니!(아무말)

>>674 우웅(고민중)

꿈 기준으로 할거고 해보고 싶은 느낌이 있어용

Ok Thank you!

무거운 눈꺼풀을 연거푸 깜빡거린다. 또다시 찾아온 꿈의 공간 속에서 중원은 가부좌를 틀었다. 이 세계의 느낌이 고정적이 아니라는 사실은 아주 먼 때에 절정 극의 무인을 상대할 때 느꼈다.
그 꿈의 일부를 메만진다. 필요에 따라 수많은 풍경을 부르고 꺼내다가 중원은 한 장면에서 멈춰선다.

거대한 불길이 피어오른다. 수많은 살려달란 목소리와 발걸음 소리들이 들린다. 먼 거리를 떨어지고 있으니 누군가가 자신을 막는 것이 느껴진다. 중원은 검을 들고 자세를 잡는다.

"풍경이 썩 괜찮지 않소?"

이 심상은 중원의 시작이다. 무림인으로 이름을 높히게 된 배경. 북천독수의 시작. 불타오르는 요녕 너머의 풍경을 재현한 중원은 검을 붙잡는다. 평소보다도 검이 무겁다. 무공을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어색하게 느껴지는 게 있단 말이다.
절정경이 아니라 일류 극정도의 무력일까. 겨우 그정도의 실력밖에 낼 수 없다니. 심상을 펴는 댓가치곤 싼 편이지 않나.

자아, 들어와보라.

한 다리는 축을 잡고, 왼손으론 검을 들어올린다. 수많은 무공들을 집대성한 무인은 전투의 냉정한 얼굴로 적을 바라본다.

번뇌팔보
백팔번뇌

눈에 핏줄이 솟아오르고, 중원의 검이 녹옥빛으로 물들었다.

주...죽어.....ㅅ......

어허 겨우 일류 극이라고용?

호에에

중원 : 허허 어디한번 재롱한번 부려보거라(퍽퍽퍽)
수아 : 끼에엑
하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일류 극이라니 꽤나 해볼만 한것입니닷..!(아니다)

이 백수아,
한방에 맞고 죽을 자신 있나이다.

참고로 저는 일류 완숙에

화석도 9성 비취신공 9성 감모보 9성을 찍었어용

무시무시한것이에용.....
저에게도 시간이 있었더라면...!

끼에엑(무공 최고 아웃풋 해채신서-절기급인 줄 알았는데 김캡이 왠만하면 아니라고 두루뭉실하게 말함)

특별히 수아를 배려해서.

화석도 10, 11성은 봉인하고

999996으로 상대할게용

끼에엑

집갱!해용!

귀가 수고하셨어용!
선레는 어떻게 할까용??
집 지금 막 오셨으니 후배가 올리는게 맞을 성 싶기도 해용!!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은 지옥도였다. 불타오르는 세상, 불을 피해 도망치며 살려달라 외치는 무수한 군중의 소리. 생을 갈구하는 이들이 이리도 많으니 이것이 지옥도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허나, 느낌이 이상했다. 진실로 이들이 살려하는가? 이들은 진실인가? 그런 이상한 생각이 수아의 머릿속을 스쳤다.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려 하는 찰나에...

"풍경이 썩 괜찮지 않소?"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이 풍경을 괜찮다고 느끼다니, 상당히 악취미를 가지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수아는 소리를 따라서 앞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 '그'가 있었다.

객잔에서 만난 절정의 고수, 모용가의 소가주 '모용중원'.

허나..... 뭔가 이상했다. 절정이 아니다. 일류다. 물론 일류여도 수아보다는 강하겠지만...

수아는 침을 삼키며 고민했다. 어째서 그가 이곳에, 아니 내가 왜 여기에 있는걸까, 그리고 왜 그가 일류일까. 여러 고민이 스쳤고 그 순간.

슥.

모용중원이 한걸음 내딛었다.

그러자 수아는 본능적으로 어느샌가 잡힌 창을 휘둘렀다.

낭아창 회천

슈우웅.

창이 순간 원을 그리며 바닥을 스친다. 땅에 박힌 흙더미와 주먹만한 돌이 창의 궤적에 맞으며 중원을 향해 날아갔다.

/

홍홍홍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신가용~ 느긋하게 돌리자구용~ 0.<
앗 후배라뇨! :ㅁ 다갓으로 정하자구용 공평(?)하게 운명에 맡기기...😇

맞다맞다 상황은 앗싸리하게 건이 만난 이후로 잡는 건 어떨까용? 재하... 아무래도 수도 쪽에 있을 테니... :3c

일상이 돌아가니 난 구경을 해보실까!

암기술...
독공... 키에엑
역시 고서점을 빨리....

>>692 좋아용~~ 그러면 수도 쪽에 올라온 시아가 감찰국장님을 만나뵙게 되는 것이 되겠네용~

다이스는 높은 사람이 선레?
낮은 사람이 선레?
일단 굴려 보는것이에용!

.dice 1 100. = 73

요즘 무협 소설을 새로 읽다 보니 의가종공도 조금... 끌려용... 특히 약재 관련한... 그런 거... 아니 백발의 신비로운 미인이 의술이다? 이거 클리셰잖아 맛있잖아...

재하: (슬쩍 뭐 읽는지 봄...)
재하: ...
재하: (줘팸!!!!!!!)

악

>>695 :ㅁ!!!! 듀얼이에용!

.dice 1 2. = 1
1. 높은 사람이 선레
2. 낮은 사람이 선레

.dice 1 100. = 8

선배님의 듀얼 실력...! 이 백아무개 감읍하고 배울 따름입니닷...!
선레 가져올게용~

어선시(어차피 선레는 시아)군용... 부탁드려용...!
그리고 제가 곰손에 애매한 장문병이 있어서 답레가 늦을 수도 있지만 정신 빡 차리고 스피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사와용!

다들 엇솨용!

수도로 상경한 까닭은 단순히 백가의 일 하나 때문이었다. 문서 하나를 전달해야 했고 전서구를 쓰기엔 격이 안 맞는 모양세라 시아가 직접 나서야 했다. 물론 본인이 그걸 주장한 것 또한 이 채비에 영향을 줬고.

아무튼 일은 끝났으나 바로 돌아가기에는 외다리라 다리에 피로가 쌓여 조금 쉬다 갈 겸 조용한 다방에 들려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교국의 눈이 이곳이라도 없겠는가. 거하게 행차하진 않았으나 은밀히 온 것도 아니니 대충 소문이 났을 것이며, 재하가 찾아 오기엔 충분한 사유겠다.

"감찰국장님."

시아는 전에는 차지 않던 얇고 가벼운 검을 짚고 일어나 가벼운 예를 차렸다.

날아드는 돌부리 따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녹옥빛으로 빛나는 중원의 몸은 흙이나 돌부리 따위에 위험을 느끼지도 못하니 말이다.
번뇌가 한 걸음에 지워지고, 중원은 다시금 수아에게 전진한다.

"판단이 조금 아쉽구려. 창은 상단과 중단, 하단을 잇는 선으로 이루어진 무기요. 나라면 내 다리를 노리고 창을 내질렀을 거요."

그리고, 무인의 싸움에서 이런 한 수의 실책은 뼈가 아픈 법이다.
중원은 가볍게 수아가 쥔 무기를 향해서 대검을 휘두르며 웃는다.

화석도 - 철하석상
비취신공 - 녹옥파

"자. 기본적으로 나는 중검의 무인이오. 쾌검보다는 무겁고 힘의 논리를 따르지. 그런 것에 반해 그대의 무공은 속도의 논리를 따르오. 내가 거리를 좁혀온다면, 그대는 내가 다가오지 못하게 계속 견제하며 거리를 둬야 할거요."

기꺼이 그것에 조언하는 이유는, 그는 죽지 않기 때문이었고. 그의 천성이 무인임도 있었다. 강한 무공으로 상대를 압박해 이기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지 않는가.
적당히 교류가 이어져야만 대결도 재밌는 법이다.

해석 : 첫 공격 전에 거리를 벌리고 창으로 견제했으면 까다로웠을 거다. 왜 괜히 흙을 던지니?

(메모중...)

어렵군용....

무엇보다 중원이 스스로도 창수였어서 그럴거에용

그것보단 어째선지 전 이제까지 창을 초근접 무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용...

리치가 길어도 아 무인인데 그깟 리치는 빠르게 치고 올라오겠지란 생각....

근데 저도 무인이여서 어차피 리치 좁히고 멀어지는 속도는 같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용

홍홍 정답인거에요

(꿈틀)

수아가 날린 흙더미와 돌을 가볍게 무시한 모용중원은 굉장히 무시무시한 표정(수아가 느끼기에)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녹옥빛 강기를 대검에 두르고 대검을 휘두르는 군요.

후웅!

중원의 입장에서는 가볍게 내지른 것이 분명할 공격이지만...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
백사보 - 일순

수아는 재빠르게 뒤로 물러나 그 공격을 회피하려 합니다.

/

지원주 반가워용!!!
파릇파릇한 뉴비 메카백장군 시아주라고 해용!!!!!

>>710 (뉴비를 핥아먹기 시작하는 지원주)

홍홍홍 뉴비가 온걸 보고 달려온 거에용 환영하는 거에용!!!
대충 남궁세가둘째망나니 굴리고 있는 지원주라고 해용!!!!

>>711
더 핥으셔도 되는것입니닷...!
이 뉴비... 선배님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깊은 것입니닷...!!!!!

반가워용~~~~

>>712 (낯선 신입에게서 님프맛이 난다)(?)(핥-짝)
바람직한 후배님이에용!!! 상으로 마구 핥겠어용!!!!(?)

홍홍홍홍 복귀하신 여무주에 신입분이 둘에 시트내실 분이 한분... 가슴이 훈훈해지는 거에용....

나머지는 내일 이을게용!
너무 피곤해서...

자세용

홍홍홍 중원주 푹 쉬시는것!

중원주 잘 자용!!

>>713 이 말투 동기인 녹사평이가 알려준것입니닷...!!!

마구 핥아지는 것입니닷!!!
홍홍 무림비사도 복작복작 해진 것 입니닷!!!

>>717 님프체가 전염되는 것입니닷..!!!

복작복작한 무림비사 좋아용 오홍홍홍
저도 2주만 더 있으면 해방이에용....

2주 뒤에 냉동풀고 일상하거나 시닙분들이랑 선관짜거나 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D-14

나메유지가 깜빡깜빡하네용 크롬이라 근가

>>720 치타는 웃고있다

>>718 뭔가 님프체? 는 간사하고 보잘것 없어 보여서 선배님들에게 많이 쓰고 있는 것 입니닷...!!!

>>720 >>722 끼아아아아악

>>723 (실제로 작품에선 비슷한 캐릭터들이긴 한데 어케아셨지)(소름)

2주 후면 작별이다 수능
하필 내가 재수할때 사건사고가 많았을 뿐인 범부여

드문 휴식이다. 처리해야 하는 각종 안건과 감찰 보고에서 벗어나 숨 돌릴 시간이 생겼으니, 재하 호수에서 멍하니 사람 구경하다 괜히 기어다니는 벌레 손에 올려 톡톡 건드리며 시간 보내던 날이었다. 엊그제만 해도 봄인 것 같았건만 어느새 여름 되어 뙤약볕 내리 쬐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머잖아 머리 질끈 틀어 올릴 날이 가까워질 것만 같았다. 벌써부터 병약한 몸뚱이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국장님. 휴식 중에 죄송합니다."
"아. 어떤 일이온지요."

재하는 감찰어사 하나가 조심스럽게 다가오자 귀를 기울였다. 일각一脚인 백 가의 아씨가 수도에 왔노라는 보고를 들은 재하는 손 위를 꿈틀거리며 기어다니던 조그마한 벌레를 땅 위에 다시 내려놓고는 흰 면사 가지런히 놓인 죽립을 뒤집어 썼다.

---

다방은 조용하다. 한적한 곳이니 마음 놓을 수 있을 자리다마는, 어디에나 눈 있기 마련이다. 차라리 잘 된 일이다. 백 가는 현재 어디에도 서지 않는 존재. 자신과 접선하는 것 알면 다른 소교주들에게 확실한 각인 하나 정도는 생기리라.

"백 가의 영녀令女를 뵙사옵니다."

재하 또한 예를 갖추며 공손히 인사했다. 시선은 자연스레 검으로 가니, 재하 온후하게 미소 짓는다.

"오는 길 평안하시었는지요. 혹 차를 드시지 아니하셨다면 내어드리고자 하온데, 괜찮으실지요?"

아니 나메 왜 자꾸 사라짐(빡침)

🥺...
🥺!!!! 지원주!!

>>727 홍홍 재하주 안녕이에용!!!(팔벌림)

>>728 지원주 오랜만이에용~!!!!!(우다다)(꼬옥) 몸은 좀 어떠세용 이제 좀 괜찮으신가용??🥺

>>729 (꾸와아압)

홍홍 몸 아파서 오늘 조퇴하고 나왔어용(눈물)
그래서 원래는 다음주 주말에 집갈 예정이었는데 이번주 주말로 일정이 땡겨져버린...

>>730 (납-작해짐!) 힝잉잉 컨디션 챙기셔야 하는데... 아프면 안 되는데 힝잉이..... ｡⁠:ﾟ⁠(⁠;⁠´⁠∩⁠`⁠;⁠)ﾟ⁠:⁠｡ 제 체력이랑 건강 나눠드리고 싶은 거예용🥺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 푹 쉬어서 멀쩡한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용...😭

>>731 홍홍 요번주 주말부턴 집에서 푹 쉬면서 컨디션관리 할 생각이라 괜찮아용! 아마 집에서 쉬면 나을거에용...

그래서 아마 출현빈도가 잠깐 올라갈지도 모르겠어용 주말... 그니까 일요일부터는 아마 국영수 실모 하나에 탐구 실모 두개씩만 풀고 쉴거니까...

상대의 시선이 가볍게 검을 훑고 지나갔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다음 할 말은 정해져 있는 것이지. 온후한 미소를 짓는 감찰국장을 향해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얼굴표정을 만들어 간 후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찌 그런 기쁨을 마다하겠습니까?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 뿐입니다. 수도로 오는 길이 잘 닦여 있어 한한시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경치를 구경하느라 즐거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공사가 다망하신 분인데 외려 제가 시간을 빼앗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듭니다."

조심스럽게 조잘 조잘 이야기를 꺼내다 아직 서 있는 서로를 발견하고는 의자를 행하여 자연스러운 시선을 보낸다. 언니.. 시아 다리 아파... 앉아죠...

>>732 홍홍 꼭 나을 거예용! >:3 출현빈도 올라간다니 두근두근... 그러고 보니 2주 남았죠...😨 너무 긴장하지 말구! 할 수 있다! (어깨 쪼물!) 썰풀이 할 거 많이 쌓아뒀다구용! >;3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시아 너무 귀엽다... 알았어 쟈근 공주님... 앉자 우리 희희😚

>>734 홍홍홍 간간히 와서 도란도란 썰풀다가 갈게용... 썰풀이 기대된다... 수능 끝나면 일상도 찌를것..


(음 귀여운거+귀여운거=짱귀여운거 보는 표정)(일상팝)

홍홍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한것입니닷...!!!!!
지원주도 수능 간바레 간바레 초간바레인것입니닷!!!!

>>735 기다리고 있겠사와용. 혐생이라도 기꺼이 돌려주겠어.(비장)

답레 찌러 가야징 홍

>>736 홍홍홍 넘모넘모 감사드리는 거에용!!!!
귀여운 시아... 시아랑도 언젠가 일상돌려야지...

오늘은 가능하면 붙어있을텐데 녹사평주도 만나보고 싶은 거에용!
재하주 다녀오세용!!

분명 D-140이었는데.... 사술에 당한것같아오...

1할이 되었어요...

이이익 오늘 바빠서 내일 올게용!
답레도 내일! @ㅡ@

여무주도 고생했어용! 들어가세용!!!

>>739 시간 참 빨라용
분명 앞자리 3일때 스타팅한 것 같은데.... 100일 이후에는 진짜 자릿수가 휙휙 바뀌던것

여무주 푹 쉬시길 바래용~~~~~(뽀담)

영녀도 곧 강호로 나서겠구나. 재하는 짧게 생각했다. 검을 들기 시작했다는 것이 가벼운 마음은 아니겠지. 부드러운 대화 뒤로 고개 가벼이 저었다.

"오늘은 일정이 비었으니 걱정하지 아니하셔도 좋사옵니다. 지내는 동안 부디 평안하셨으면 하옵군요."

이후 자연스레 시선을 따라 눈동자가 움직이니, 이내 그 끝이 의자를 향하자 재하의 속눈썹이 하늘을 향해 높이 뜨였다. 세상에, 내 정신 좀 봐. 먼 길 온 사람 앞에서 뭘 하는 거람. 사붓하게 미소 지으며 재하는 조심히 자리를 손으로 가리켰다.

"먼 길 오시었을 테니 앉으면서 대화하지요."

당신 앉는 것 먼저 본 뒤에 느긋하게 의자에 앉으려 하며 탁자 위에 손을 조심히 포개었다. 멀리서 차 내음 은은하게 나고, 녹두떡 잘 쪘는지 확인하듯 더운 김 멀리서 보인다. 재하는 잠시 너머로 시선을 던지다 당신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말리화차, 좋아하나요?"

분위기 풀듯 물어본다. 사적인 자리요 꿍꿍이 없으니 부디 편하게 대화하자는 듯.

여무주 고생하신 것입니닷...!!!
지원주도 반가운것입니닷...!!! 녹사노이를 굴리게 된 녹사평주인것입니닷...!!!

>>744 홍홍홍 반가워용 녹사평주!!! 남둘망을 굴리는 지원주인거에용!!!!(님프혐오적 핥짝)(?)

여무주 푹 쉬어용~!!!!

잉힝힝... 잉힝힝힝... 조금 슬픈 소?식이지만 지원이 폐관 끝나자마자 천앵 갈기기...가 추가될 것 같아용 첨에는 와락 안기기 하려 했는데 눈물 그렁그렁해선 "이... 이 이단아! 나 두고 말도 없이 가버리고, 누구는 너 때문에 좌천까지 당했는데!" 이러면서 경지상승으로 절정 찍기(막 이럼

녹사평주 하이에용~!!!

>>746 (지원이 여태껏 한 행동들을 봄)(...그런일을 당해도 싸지 않나?)

바람피고 불륜남(?)을 데리고 본가로 돌아와서 시집살이시키곤 자긴 혼자 여행가서 년단위로 안 돌아온 사람이 있다? 살수맞아도 싼거 아닐까용

그리고 재하 좌천이라니 제가 진짜로 진행을 많이 놓쳤나봐용(눈물)

끝나면 정주행부터 해야겠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고개를 꾸벅 숙인 시아는 조심스럽게 자리에 먼저 앉았다. 손에 들었던 검은 가볍게 바닥에 내려둔다. 초식 정도만 배운 녀석이라, 차라리 급박한 일이 생긴다면 괴뢰를 만들어 보내는 것이 빠를 터. 검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일전의 인연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니.

"물론이지요! 저는 청차보다는 화차를 선호하는데, 국장님은 어떠신지요?"

환히 웃으며 손뼉을 맞추었다. 소리가 나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목소리가 높아진 듯 한 모습이다.

>>749
예은낭자가 재하 불러다 기 죽이고 하계파파가 억지로 장가 보냈어용!!!!! 나쁜남자 남궁지원인것입니닷!!!!

>>751 그런 일이....(쿨럭)
지원이는 스레기가 맞았던 거에용(?) 저자를 돌로 매우 쳐라(???)

>>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수 최대치로 땡겨야할 것 같은데용... 미안하다 지원아... 그런데 지원이 나락가던 날에(지원주: 누가 고록을 이딴식으로 말하나요) 재하 찐텐으로 화난 거 봤을 텐데용...🤔

거기서 더 화나서 아예 남궁지원 이 개자식아!! 하는 거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용...

다들 반가운 것입니닷...!!!
>>745 히에엑...!!!

무림 사랑과 전쟁인 것입니닷...!!!

녹사평이 반가운것이닷!!!

아임 컴백 홈 나우!XD 다들 내일 새벽부터 비 온다하니 조심하고!!!!

어라 지원주 오랜만:3

미호주 반갑습니닷...!!!!

하이하이!XD

시아주 미호주 두분 모두 반가운 것입니닷...!!!

>>753 살수 최대치.... 난 모르겠다 감당해라 지원아 니가 자초한 파국이다(???) 나락ㅋㅋㅋㅋㅋㅋ 홍홍홍 재하 그때 짱무서웠죵... 그때야 반쯤 의도한 거라서 본인도 반쯤 맛 간상태로 재하를 대했지만 이번에는 의도한 것도 이니고 100% 지잘못이니까 남궁지원 바짝 엎드릴것...

>>754 사랑과 전쟁(붉은맛)

미호주도 오랜만이에용!!!!! 얼마만인가용!!!!!(방방)

대충 최근치만 정주행하고 있는데 길라잡이...홍....

중원주가 짱 잘 정리해주셨기도 하고 전 음...
적당히 질문받으면 답해드립니다 정도는(?)

>>761 뉴비를 향한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리는 것 입니닷...!!!!

근데

대사건 6 7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다는데...

대사건에서 수아랑 언니오빠 다 죽을지도 모른다 그랬어용... 홍홍....

호에엥 대사건 3단위 마다 시간스킵이 아니라니...

충격이에용...

>>765 히에엑 시아에용

탄지신통 마렵네...

아 갑자기 이렇게 써서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쓰는건데

시아주한테 말한게 아니에용!

그냥 그거 전투 생각하다가 원거리짤짤이 하고 싶어서 쓴거에용...(쓰고보니까 뭔가 레스들이 이상하게 이어져서 당황)

>>767 이럴수가 이번에는 제 오타인것입니닷...!
시아주였던 시절보다 수아관전시절이 더 길어서 일어난 참사....

>>762 초반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할수도 있어요. 무림비사의 세계관은 넓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만큼 이미 있는 관계는 복잡하니까요. 그럴땐 무언가를 해야하려는 강박관념보단 김캡의 진행에 맞춰, 캐릭터의 컨셉을 살리며 흐르는대로 떠내려가봐도 괜찮아요. 당장 내가 하고있는게 있다보면 다른곳으로 시선이 가기도 하고 새로운게 떠오르거나 지금 가고 있는 길을 더 파보고 싶어지기도 하거든요. 무엇보다 상황극이라는 특성상 나중에 뉴비분들이 굴릴 캐릭터와 초기의 캐릭터는 매우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어지간하면 초반에 본인이 생각했던 컨셉을 마음껏 살리며 세계관에 부딪혀보는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또 하나 상기할것은 레스캐들은 절대 약하지 않다는 점. 세계관에서 캐를 굴리다보면 절정은 발에 채이듯 많고, 초절정 고수들도 간간히 나오고, 화경들이 이목을 잡다보니 일류라는 위치가 그리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일류면 어지간한 문파 문주는 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거든요. 아니 어차피 절정이 발에 채이듯 많다면 진짜 약한거 아님? 할수도 있겠지만 어지간하면 그런 고수는 플레이어블하고 직접 싸우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일류 혼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일 거에요. 이세계물로 말하면 이제 금등급 모험가는 아니어도 동~은등급 모험가쯤은 되는? 그런 느낌이니까 기죽지 말고 한번 부딪혀보기!

뭐 해줄 말은 이것저것 있지만 저도 그리 많이 아는건 아니고 최근에는 무협물보단 이것저것 다른걸 많이 파서... 직접 조언해드릴 수 있는건 많지 않아용. 그러니 해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감을 가지세용! 무림비사의 주인공은 시트캐들이니까용!

>>769 홍홍 선배님이 때려주시는 탄지신공 얼마든지 맞겠습니닷!!!!! 전혀 기분 안 나쁘니 나중에 상상샌드백으로 쓰셔도 오케이에용~~

솔직히 지원주 최근에는 대체역사물만 주구장창 파다보니(야매로 한국사 공부도 됨)(?) 전투 어떻게 했는지도 잘 기억 안 나는 것 홍홍...

전투 너무 어려운 것...

젠장 사람은 심장에 칼맞으면 죽는다고욧(아무말)

>>771 홍홍 감사합니다 선배님...!

>>773 남 미 고 려

>>774 괴뢰전투.. 전혀 감이 안 잡히는 것 입니닷....

>>774 뭔가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제게 있어서 전투의 기본은 내가 그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할까? 인 것이에용!
캐릭터에 이입해서 생각하며 패를 정리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패를 추릴 수 있거든용!

그리고 데플을 무서워하지 않는 광기(?)

>>776 남미고려..? 슈-퍼 멕시코인가용(??)

>>778 갈!!! 어찌 대체역사학도에게 남미고려와 조선로마가 없는 것입니깟!!!

삼별초 친구들이 눈 뜨니까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서 고려가 북남미 대륙 다 먹고 짱짱 쎄지는걸 불멸자 주인공의 시점으로 관전하고 영향주는 소설이에용~~~

데플을 무서워 하지 않으니

김캡이 기겁하면서 절 살리려고 했어요

>>780 그땐 빼고 새로운 전략을 짜서 다시 돌진하고 김캡이 경고하면 다시 빼는걸 반복(?)

평화로운 분위기다. 득과 실을 계산하며 하루 빨리 한 사람이라도 더 포섭해야 하는 팽팽한 정치판의 분위기나, 금방이라도 목숨이 날아갈까 노심초사하던 첩살이 보다 이런 소박하고 단란한 분위기를 얼마나 바라고 기도해왔던가. 재하는 환히 웃는 모습에 마주 미소를 지었다.

"네에, 소마 또한 화차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여요."

말리화도, 백련도, 어떤 차라도 꽃 특유의 향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니 자주 즐겨 마셨다. 당신 또한 마찬가지일까? 여기에서 또 새로운 공통점이 생긴다니, 좋은 인연이다! 재하는 점원을 부르곤 보드라이 일렀다. 백련차 두 잔과, 녹두떡 하나. 주문을 받은 점원이 떠나고, 재하는 활짝 미소 지었다.

"최근 수도에서는 광부시의 백련으로 달인 차가 유행이어요. 덕분에 온 찻집의 잔에서 꽃이 피어난답니다."

그리고 슬쩍 눈 굴렸다. "그 이전에는 백련차 구하기가 어찌나 어려웠는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더군요." 소탈히 덧붙이는 것이 서로 취향 맞는 사람 찾기 어려웠던 듯싶다.

크아악 크아아악 늦었어용 (머리박ㄱ

물론 여기에는 어디까지나 나름대로 타당한 전략에 기초해서 싸우는걸 전제로 하지만용!

유튜브에서 현실 무기들 다루는 영상 찾아보면 나름 도움도 되고 재미있어용!

그리고 무공은 꽤 익혀두는 편이 좋다:3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군 지원주:3 히히히힣....

재하의 걸즈토크 친구가 더 늘어나는구나 흐뭇햐

>>785 홍홍... 체감상 1년만에 만나는 것 같아용...

맞아용 극단적으로 말해서 무공의 가짓수는 내밀 수 있는 패니까용!

화차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는 말에 시아는 화사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스스로를 소마 라는 호칭으로 칭한 것에 대해서는 가능성 몇가지만 두고 확정 내리진 않은 상태이지만.

"한한시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정말 좋은 화차를 구하기 힘들었어요. 수도의 유행은 교국의 유행으로 퍼지기 마련이니 두어달이면 근처의 다방도 화차를 팔고 있을까요? 지체 높으신 분들은 녹차며 청차의 고아함을 노래하시지만, 저는 그런거 잘 모르겠고 예쁘고 향도 좋은 화차가 더 좋은거에요."

자기 나름의 불만이었다는 듯 조잘조잘거리다 개완 뚜껑을 살짝 밀고는 양 손으로 가져와 한 모금 마셔본다. 후우, 하고 숨을 내쉬며 몸을 이완시킨다.

"좋네요.."

//괜찮은 것 입니닷!!!!!!!

아 맞다
지원주
픽크루든 네카든 내놔용 (철컥

>>788 홍?!?!(깜짝)

그러고보니까 스레디키에서 지원이 픽크루가 사라졌죵... 조만간 커미션을 맡기든 AI쪽을 알아보든 해야겠는데(긁적)

일단 픽크루...찾아볼게용..!

https://i.postimg.cc/m2J6nS6y/neka-xp-by-2.png

https://www.neka.cc/composer/10902

일단 네카로 가져와봤는데...!
AI... 배우긴 해야하나... 공부하느라 바빠서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 수능 끝나면 그쪽에도 관심 가져봐야겠네용

서로 좋아하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다면 이렇게 쉽게 친해지고 미소 지을 수 있다. 살얼음판에 있을 적 겪었던 온갖 긴장과 예민하던 마음이 이 순간만큼은 누그러지는 것 같다. 자신을 소마小魔라며 누구보다 낮추는 호칭은 어릴 적 제일상마전에게 거둬진 이후부터 쭉 입버릇이 되어버린 나머지 어쩔 수 없이 튀어 나왔지마는.

"물론 그럴 것이어요, 두어달이면 화차 끓이는 내음이 가득할 터이고, 시장도 떠들썩하겠지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요."

소박하게 얘기하다가도, 재하는 어느 한 부분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이내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단아하게 미소 지어 보였다. 불평하는 부분이다. 천성이 그런 탓인지 수심 깊은 듯한 미소지마는 현재의 재하에게 있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밝은 미소였을 터다.

"세상에, 소마만 그리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군요. 높으신 분들은 어쩜 그리 정적인 것만 좋아하시는지……."

귀여운 불만이어라! 그리 생각하며 마찬가지로 개완 뚜껑을 살포시 밀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시며 만족스러운 듯 눈을 내리깔아 시선을 잠시 차에 고정했다. 가히 훌륭하다.

"마음에 드시는 듯하니 기쁘기 그지없사와요."

그리 얘기하면서도, 점원이 조심스레 다가와 녹두떡이 가지런히 놓인 접시를 중앙에 내려놓자 잔을 천천히 내려놓았다. 친절하되 사근사근한 목소리 흐른다.

"부디 다과도 드시어요. 바삐 오셨을 터이니, 짧게나마 마음 편히 쉴 시간도 필요하니 말이어요."

"찻점을 보는 정도는 재미있지만, 그것 말고는 화차카 훨씬 더 나은걸요."

높으신 분들 욕 하는데 의기투합하는 시아재하 여고생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얘들도 높으신분들이다....

"국장님이 권해주셨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도 들어야죠."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가벼운 농담이라도 한 듯이 후후후 웃음소리를 흘렸다. 언니 우리 이런 농담은 할 사이 되잖아 그치??

"감사합니다, 국장님은 최근 어떻게 지나시나요? 저는 최근에 한마문주님을 뵈었답니다! 상냥하시게도 편찰검을 알려주셨사와요. 아직 다른 수행이 바빠 수련은 미뤄두고 있지만... 그런 까닭에 검이랍니다."

헤헤 언니 나 건이랑도 친해

@지원주

있나용?

>>793 홍홍???

>>794 ai 뽑았는데 쫌 드릴까용...?

>>795 (격렬한 끄덕임)

홍홍

홍홍홍!

https://postimg.cc/gallery/2hQ97M2

:3c

캬아앗!!! 선배님 역시 AI깎는 실력도 수준급이십니닷!!!!
저는 저중에 40, 41번이 특히나 제 상상속 지원군과 닮은것입니닷!!!

이이이건 bing ai가 오지고 지리는 탓이에용! (비명)
막... 뭔가 깔고? 설치하고? 그런 건 너모 어려운 거에용... 홈페이지에서 그냥 딸깍딸깍 하는 거 재밌다 히히(?)

엄청난 것입니닷...!!!

히에엑

>>799 히에에에에엑 개쩔어용!!!!! 고마워용 재하주!!!!!

제가 생각하기엔... 4번째나 6번째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물론 5번째도 좋고... 고르기 어렵네용 홍홍홍

1~3번은 7년전 지원이라고 하고싶다(사심)(?)

지원이 장발해줘.(진지

장발하면... 장발도 취향이긴 한데 망나니가 아니잖아용 장발은!(편견입니다)

장발 망나니가 얼마나 멋진데용!!!!!
본처와 첩 사이에서 등살 터지다(자초함) 못 이겨서 봉두난발 양아치가 되어버린 남궁지원!!!

봉두난발 양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폐관하면서 얘가 따로 머리를 잘랐을리도 없으니... 어...? 가능성 있나...?

"지당한 말씀이어라."

하물며 찻잎점은 들어맞지도 않는다. 재미있는 것 외엔 화차가 더 낫거늘! 높으신 분이지만 다른 높으신 분들 욕하는 것에 일심동체가 되어버리니, 이대로 술과 연애 이야기까지 곁들이면 두 시진은 거뜬히 얘기하고도 남을 것만 같다. 거기까지 갈 친밀도를 쌓는 것은 또 다른 문제겠지만.

"정말이지, 영녀께서는 상단을 운영하셔도 성공할 터이지요."

마찬가지로 농담으로 받아치며 입매 살포시 휘어 보인다. 당신이 친밀함을 여러 방면으로 원하는 것을 보았고, 서로 득실이 잘 맞으니 잡아냈다는 듯. 마음 편히 대화 하였고 득실 따지는 정치판은 내려둘까 했지만 병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중원이 혼란하니, 교국까지 그 혼란함 닿지 않고 신민의 안온한 삶 지키기 위해 살아가고 있사옵지요. 한데 한마문주라……."

재하는 마시던 잔을 내려두었다. 옳거니.

"아건은 올곧은 성정 가졌으매 교국에 이름을 널리 떨치었지요. 그런 아이가 영녀께 가르침을 줄 정도라니…… 영녀께서 무인의 재능을 본 것이 분명하옵디다. 또 다른 재능이 꽃피었음을 진심으로 경하드리옵나이다."

그렇다면 우리 줄에 서면 되겠다. 그렇지? 재하 미소 짓는다.

"영녀께서는 무엇이든지 능히 해내실 것이어요."

친하게 지내자.

지원주! 오랜만인 것! 화이팅!!

봉 두 난 발 양 아 치

맞아용 폐관함서 머리 안 잘랐을 거 아냐 재하가 빗질 해준대... 머리도 틀어 올려준대... 재하가 약속의 증표로 맡긴 상아 비녀 꽂아준대...

그리고 망나니가 장발이 아니라뇽!
미호도 사파재하도 장발이야! (냅다 이러기

고불주 안녕하세용~!!

갸오

오늘은 김캡이 없는갓

고불!!! 반가운시아!!!!!
시아주도 고불체 어답트 해보는시아!!!

고불주 안녕하세용!!!!! 응원 고마워용!!!!!
홍홍 내일이면 이 그지같은 동네도 뜬다(환희)

>>811 아니 사파재하도 ㅋㅋㅋㅋㅋㅋㅋ
오... 상아비녀가 여기서...? 이러면 진짜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겠는데용...
폐관하느라 대충 묶어서 늘어트린 머리를 지원이 한창 때리다가(?) 개운해진 재하가 빗어주는거 이거 각이다

김캡은 없는가... 오랜만에 뵙고 싶었는데 말이에용!

아마 토요일쯤에도 다시 들를 것 같으니 그때 계시길 바래야겠네용 홍홍

"그런 돈 놀음에는 그닥 흥미가 없는 걸요, 오라버니라면 또 모르겠지만..."

오빠는 나가서 돈 벌어 와. 백가는 시아가 먹을게. 턱을 괴고는 뚱한 표정으로 밖을 내다 보았다. 그래. 단순하게 친목을 다지는 맥락의 이야기가 가시고 실익이 있는 듯 없는 듯 한 이야기가 나온다.

"마뇌의 자손이 진법과 책사가 아닌 무인의 재능이 있다면 가주님께서 한탄을 하시겠지만, 무엇이든 갖추어 두어 나쁠 것은 없다고 문주님께서도 말씀해 주셨기에 이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감찰국장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니 너무 부끄럽게 해 주시진 마시어요."

그렇지. 언니 나도 '친구' 필요해. 친구 "해 줘"

>>816 잉힝힝 사파재하도... 사람 써는 백정인 사-파 재하도.... 무려 장발... 그것도 봉두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멱살 잡고 짤짤이 하다가 휴우... 화 내지 말자... 하고 마음 다스리는데(이미 화 다 내놓고 이럼) 머리 보더니 이리 오라고 하면서 빗빌 해주고 냅다 무릎베개 해주기... 어라 맛있어용(자화자찬

맛있어용!!!!

지원이는... 어쩔 수 없는 거에용 재하가 멱살잡고 짤짤이해도 이번만큼은 재하 눈치보면서 연신 사과할 것
무릎베개까지??? 재하... 마음이 너무 넓은 거에용...!!!!!

홍홍 슬를 자러가야할 시간이에용 사실 이미 넘어가긴 했는데 패턴조절 실패한지 오래라 당연(?) 암튼 자러가용!

잘 자용 냉동지원주!!!

천재는 무공 수련 숙련도 상승률이 얼마였죵???
도와주는것입니다 선배님들!!!

대련 60%
수련 20%

+
수련은 6성부터 9성까지 10%
9성부터 10성까진 5%

!!! 감사합니닷!!!!!

엄청난 사실을 알아차린 것입니닷...!

천재가 아닌 '범부' 수아는

6성부터 9성까지는 1회 수련당 5%
9성부터 10성(12성)까지는 1회 수련당 2.5%라는 수련식으로
무지막지한 수련량이 필요한 것... 즉...

>>828 한무수련!!!!

고서점 30연차는 의외로 수련에 비해서 별것이 아니란 겁니닷...!!!

상당히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닷...!!! 이 녹사평이... 낡고 병든 몸으로 이미 한계를 경험한 바... 원수가 둘이나 되었지만 선택이 후회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닷...!!!

히에엑 천재라니 부러운 것입니닷...!

하지만 이 수아주! 넓은 아량으로 녹사평이 혜신공 6성을 익힌다면 용서해주는 것입니닷...!(?)

히에엑...!!!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 것입니닷...!!! 사파의 무공을 익히라는 소리갓...!!!! 님프 혐오적인 환경에 처해버린 것입니닷...!!! 이명을 잡으려면 사파를 물리치고 일통을 당성해야하는 것입니닷...!!!

맞습니닷!!!!
사파와 정파를 물리치고 황군을 잡아먹어 명실상부 중원통일 마교천하 천마만세를 이룩해야 합니닷!!!!!

히에엑...!!! 이제는 사이비까지 머리속에 들어온 것입니닷...!!!
하지만 녹사평이는 실로 정파뇌를 가진바...!!! 간악한 꾀임에는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닷...!!!

"어머, 영식께서 상업에 재능이 있나 보아요. 으음, 그래요. 잘 이끄시겠지요."

돌려 말하는 것이 버릇 들었지만 뜻은 일맥상통했다. 오라비는 적당히 어려운 일 맡기는 꼭두각시로 앞세우고, 실질적인 실세는 네가 하고 싶니? 정말로 야망있구나. 눈앞의 아이에게 대단한 흥미가 갔다. 그리고 제일상마전을 위한 가능성도.

"새로운 패를 쥐는 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 있겠나이까. 영녀께서 소마를 띄워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사와요. 다만……."

재하는 결국 작은 웃음 소리를 흘렸다. 바스라지듯 흩어지는 웃음이 금세 사라질 듯한 사람 같지만, 늘 그렇듯 재하라는 인물이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감정표현일 터이니.

"……감찰국장이 아니라 편히 부르라고 말한다면, 영녀께는 부담일까요?"

은근슬쩍, 아무렇지도 않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한없이 수줍고 순진무구하지만 당신도 이 속내를 알 것이다. 좋아, 친구하자. 이거 받아들이면 지금부터 나랑 건이랑 너랑 한 배 타는 거다...!

어억... 졸...졸았어용... 시아랑 재하랑 이제 친구인거다...

슬슬 막레할까용...?!?!?!! >:3

좋아용!! 제가 막레 드리면 되겠군용... 원히시는 허칭 있으신가용????

저는 반말도 좋고! 언니도 좋은 거예용! >:3 오빠는 넘 교회오빠 스타일이라(ㅋㅋ)... 재하는 공주님이니까 웅니 소리 들어도 돼(막 이럼)

우히히 그럼 언니라고 부르면서 반말 해야겠어용~~~~

"그럼요, 입마관도 수석으로 졸업한 만큼 한한시에 큰 부흥을 안겨줄 인재인걸요."

방긋 웃으며 다과로 나온 떡을 먹는다. 지금 상황은 확실히 내가 불리하지. 다리병신에, 백반증. 나은 점이라고는 애써서 언니랑 같은 성적으로 졸업했다 정도. 동정표도 표인 만큼 최대한 유하게 나서다 단번에... 그게 아니라면 기회가 더 있을까?

"사석에서 감찰국장님께서도 편히 불러 주시겠다면.."

아하, 나 또한 패로구나. 서로에게 필요하다면 응당 필요한 절차이지. 제일상마전에 마뇌를 붙일 계획이신가, 감찰국장 나으리는.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만큼 나도 바라는게 있어.

"언니, 라고 부를게."

시아는 다완을 내려놓으며 밝게 웃었다.

//막레입니닷!!!!
재하언니랑 친구 먹었습니닷!!!!!
천마신님 살아계신닷!!!!!!

천 강 단 원!!!!!!!!!!!!!!!!!!
천 마 신 교!!!!!!!!!!!!!!!!!!

김캡틴이 어서 오는것이에요!!!!

천!!! 강!!! 단!!! 원!!!

어쩜 좋아용 귀여워 죽겠다 머리카락 와바박 쓰다듬고 싶다

아싸 언니 소리 듣는다 행복해 죽어용 오케이 선계압바 뵙고 올게~ 시아주 고생하셨어용!!!!!

우히히 고생하셨어용~~~~~
우리 천마신교 여고생 티파티 할 수 있다!!!!

헉!!!!! 여무 도박 메이트가 생겼어용(도대체)
시트 보고 비명 지르면서 이만 다시 가용...........

마교소녀!!!!! 갱신하고 가용! 요즘 넘나 바쁜것!

살아주마 파계회의 야견!!

파계회의 야견이 살았다면 죽여야할 것은



죽여주마! 흑천성의 야견!

갸아아아악!(산화)

어 이렇게 죽다 살아나다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경지가 화경에 이르는게 아닌지!

살아라 황천의 야견!

아쎄이...!!! 황천에 온걸 환영하는 것입니닷...!!!
스바라시이 제안을 하는 것입니닷...!!! 도산결을... 도산결을 배우는 것입니닷...!!!!

악! 마! 음속이완전지옥정파님!!!!! 도산결 배우고...싶다!!!

와 마교소녀! 환영해요!

마법소녀에서 딱 한글자 바뀌었는데 겁나 수상....

어느 시공에서는 천마님 파워로 샤랄랄라 뾰로로롱 변신해서 이단들을 교화(물리)하는 천마큐어 같은게 있을지도 몰라...

11시에 잠들어서 지원주를 못본거에용! 끼에에에에이엑

홍홍홍! 행-복

행복행복! 신입도 많고!

그런 의미에서 천마파워로 샤랄랄라 드레스로 코스튬 체인지를 하고 천마데스빔을 난사하는 신녀큐어 특성 주세여!(안됨

마법소녀는 주말 아침에 볼 수 있을것 같지만...!!!
마교소녀는 지하철역에서 설문지 줄것 같습니닷...!!!
이 무슨 단어의 중요성...!!!

마교에는 분명 마법소녀 무공도 있을 것..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해봐용...! 월루중이라 첫레가 퇴근 후가 되겠지만...(슬픔

>>857 엩...진짜...?

인간 마법소녀 원합니까? 선술과 도술을 수련하십시오 기후조작 공간조작 숲속 친구들과 대화하는 능력 제공된다

>>857 혹해버리는 것입니닷...!!! 남자는 모두... 마법소녀가 되고싶어하는 것입니닷...!!!

>>860 그런 의미에서 마법소녀 하란 해주세요!

옆에 말하는 마스코트로 미니 패울부(사실 이쪽이 더 쌤)도 데리고 다니시고

그건 마법소녀가아니라 선법소녀 선녀인 것

그러네 굳이 말하면 마교소녀는 적대 전사 포지션인가...?

신비한 도술을 씀
동물(마스코트)와 대화함
소녀임

실로 맞는 말인것입니닷...!!!

>>861 마법소녀는 모두의 로망...?

>>864 이 녹사평이는 아는 것입니닷...!!! 어차피 나중이 되면 다같이 동료가 되서 새로운 적에 맞서는 것입니닷...!!!

>>866 시대는 다를지언정...!!! 남자의 마음속엔 세일러문과 천사소녀 네티가 있는 것입니닷...!!!

심오한 마교소녀의 세계...!

천마신교 한자리 남아있어용

우왓..또 신입이...?

정파랑 마교에 자리가 남은 것!

흑흑 사파는 자리가 없어서 못 받는...

:0 시니뿌? (밥먹다 호다닥ㄱ)

천마신교BOOM이 왔다!!

정파랑 마교에 자리 하나씩 남?았던가용?
아마 그런 걸로 기억하는데..🤔

천마신교 장점 - 지금 오면 동기가 두명이나 있음

회사도 동기가 많으면 짱이랬어요!

팔목이 깨끗이 잘려나가고 피가 솟구친다. 그것을 본 여무가 본디 손을 노리던 검을 순식간에 틀어 빙그르르 가열차게 도는 창과 검신을 부딪쳤다. 쾅! 무언가 깨지고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5성, 비혈. 당신이 든 창이 박살이 나고 분리되어 날아가던 창두가 정확하게 여무의 복부에 박혔다. 충격에 검을 놓쳐 떨어뜨린 여무는 개의치 않고 걸어가, 걸어가 당신의 양 어깨를 거세게 붙잡았다. 폭발에 있었던 충격과 헤아릴 수 없는 관성에 더해 힘을 주자 쿵, 하고 당신의 등이 바닥에 부딪히고 그 위에 검은 머리칼이 드리웠다. 창의 파편이 머리끈을 끊어내었던 탓이다.

"즐거우셨습니까?"

복부에서 질척하게 떨어지는 홧홧한 피가 느껴진다. 줄곧 비인간적이던 그 붉고 푸른 눈이 그 언제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당신을 내려다본다. 똑똑히 선명한 목소리가 들렸다. 흐리멍텅하지 않고 독기가 담겨 또렷한 것은 현실이 아닌 꿈인 탓인가, 호수를 이루듯 낭자한 피가 흥분케 만들어서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움츠리고 물러서봤자 아무것도 할 수 없거늘, 부디 즐거웠기라도 바라지요."
움츠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나약한 나의 모습이 겹치어 가소롭고, 또 가여웁기만 해서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괜찮다고 해서 이렇게 진행했지만 불편하면 당근 흔들어주시기예용! 어......... 여무가 시비 터는 게 아니라 그냥 금도영 칼빵 맞고 광기잇 돼서 제정신이 아니에용(?) 그리고 긁으면 뭔가 있을지도(?)

우히히히... (발자국을 꾹꾹 남기고 간다)

>>877 (붙잡)(?)

일단 뉴비 길라잡이는 무지성으로 옮겨놓고 보고 있어용
형태가 갖춰지고 난 후에 정리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용!

>>877 환영!! 해용!!!!!!!!!! (레드카펫!!!!)

천마신교의 아이돌🎤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온 중원이 들썩거리는 미인🫦
진영을 초월한 사랑❤️‍🔥
기루에서 자라 예술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경극인이자 예술인이요, 조신한 우희🪭

를 맡고 있는 재하주에용!🙇‍♀️ 아무튼 그럼 반박시 천마데스빔

잠깐 월루함서 환영인사 남기고! 가용!

하란주와 떠나는 중원기행(출처: 야견주) 읽으면서 광검문 무공이 엄청 궁금해졌어용! 어떤 초식들이 있을까

>>880 뭔가 그림자가 싹 다 빠졌어용........... 으악 당신들 뭐야! 읍 읍!

다녀오세용~

>>882 '감찰'

"....알겠습니다."

손병하는 기이한 기수식을 취합니다.
몸을 완전히 옆으로 틀어버리고, 검집에 넣어둔 검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시선은 전방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은 중원의 급소를 바라봅니다.

"갑니다."

신체를 강화한 중원은 초식을 준비합니다.
미리 준비한 다음에 바로 쓰는건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꽈가가가가가가각.

손병하의 손등에서부터 팔까지 근육이 징그럽게 튀어나오고 핏줄이 불거져 올라옵니다.
이는 악다물고 머리가 내공의 영향으로 천천히 흔들립니다.

실핏줄이 터져 눈은 붉게 변하고 코에서 피가 살짝 흐릅니다.

...

빛이 날아듭니다.

《 반광검법 - 6성 》

- !!!!

1초. 그리고 그것을 10으로 나눈 순간. 그리고 그것을 또다시 10으로 나눈 순간 속에서.

중원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반격할수도, 그냥 맞을 수도 있으나 피할 수는 없는 일격을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

모든 것에 대비할 수는 없는 법이니 황룡갑과 비취신공을 믿고 비취신공의 신체 강화법을 내공을 이용하여 추가로 보조하면서 상대의 행동에 성월도로 초식을 방어하며 막는 데 성공한다면 그대로 밀쳐내봅니다.
# 내공소모는 초식이 안 쓰였으니 23/35인가요 33/35인가요? 전자라면 23/35 후자라면 31/35입니다.

**

《 화석도 - 성월도 》

천하제일의 쾌검과 이계의 갑옷, 모용세가의 신공과 절기들이 맞부딫힙니다.

그 승자는.

쩌어어억 - !

가장 먼저 화석도가 뚫립니다. 성월도의 초식보다도 훨씬, 상대의 검이 빨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황룡갑의 은은한 황금빛이 뚫립니다. 빠르고 날카로운 검끝은 황금빛 기운을 게걸스레 먹어치웁니다.
황룡갑이 뚫려버립니다! 남은 것은 중원의 든든한 신체. 비취신공!

그마저도 공격을 허용하고 맙니다.

핏...!

가슴팍에 난 작디작은 생채기 하나. 핏방울이 살짝 멍울지듯 흘러나오는 부상이라 보기에도 애매한 작은 칼자국.

검은 그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있습니다.

중원은 어떻게 할까요?

이 시점에서 승패는 갈린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중원이 진행에서 나온 광검문 무공 장면이에용

번개의 호흡 !!

민첩 스탯에 모든 걸 쏟아부은 거예용...............!

???????? 또 새로운 시닙분이에용!!!!!!!!

어서오세용!!! 천마신교가 만석이 되는 걸 다 봐용......... 이런 적이 있었나? (가물가물)

갱신부터 하고 알바하느라 밀린 레스를 읽어야겟서용

마교가 많아진 것입니닷...!!!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마도천하가 완성되고 마는 것입니닷...!!! 실로 무시무시한...!!!

제 무림비사 참가 역사상 천마신교 풀맴버 처음 보는거 같아용

키킷.. 후배 천강단 친구들....
선배님인 백시아를 향해 절하는 것 입니닷!!!!

마교가...이렇게 많았던적이 몇년 전이라 말인가...

김캡 알바끝나고 13000원짜리 간짜장 얻어먹고 온거에용!
일잘한다고 칭찬세례와 스카웃까지 당햇서용...

홍홍홍! 기분좋다이거에용!

홍홍 축하드리는것입니당!!!!!

입금도 바로 된다니!

이제 내일 알바뛰고 일요일은 쉬어야겟어용

공부도...해야.....(눔물

홍홍(눈물

너무나도 슬픈 것입니닷...!!! 캡틴 고생하시는 것입니닷...!!!

오늘은 내가 천마신교 요리사!!!!!

어이 점소이...!!! 벽력탄이랑 까르보나라를 가져오는 것입니닷...!!!

>>900 하이잇!!!

(시트제작중

어이 점소이!! 탄두리치킨과 시카고 피자를 가저오는것입니닷!!!

환영! 환영! 또 환영이에용!!!(레드카펫

혹시...회귀수선전...보시나용?

>>902 압착 프레스에 스스로 들어간 캡틴을 찬양하자...

>>904 ㄴㅇㄱ 상상도 못한 독자상봉

의식의 흐름이

요리 + 중국풍 이름 = 인간 단약 만들어먹는 막리세가로 흘렀지 뭐에요ㅋㅋㅋㅋ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고 생각했건만, 상대는 꽤나 흉악한 표정으로 본 듯 거리를 벌려냈다. 중원은 잠시 검을 휘두르면서 상대의 모습과 자세를 살핀다. 전체적으로 일격을 중요시하는 움직임. 거기에 더해 어떻게든 수단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정직한 공격을 우선시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중원은 피식 웃는다. 사파보다는 성질 더러운 정파에 가까운 움직임이라 느꼈다.

후웅!!!

대도는 허공을 가른다. 벌려진 거리 사이를 두고 수아에게 틈을 주는 듯 하다가도, 중원은 그대로 땅을 향해 검을 밀어넣는다.

화석도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콰과과과광!!!!!

불꽃이 이따금 불씨를 흩뿌리고, 벌려둔 거리를 향해 땅이 갈라지며, 수아를 집어삼키기 위해 달라든다. 그리고 중원은, 천천히 검을 한 일一자로 세우고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도망만 치려 하다간 그대로 죽을지도 모를 일이요. 꿈이니 죽음을 맞진 않을 거 아니오? 좀 더... 적극적으로, 날 죽이려 들어도 될 거요."

만약 물러난다면 중원은 그대로 북위검의 도산옥을 펼칠 것이다. 그러나 다가온다면 그대로 참두격을 휘두를 것이다.
다가오던지, 밀려나던지. 이런 것이 중원의 방식이었다. 상대에게 수를 강요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전투를 강제하는 것.

"살고 싶지 않소?"

일류의 무인인 모용중원은 잔인했다.
북쪽의 땅이 불길에 휩쓸리는 때에도, 그들을 더 죽이기 위해 불을 휘둘렀던 사내이다.
그는 점점, 이 대련이 지루하다 느꼈다.

아 도주기 극혐. 재미없네ㅡㅡ(고인물

중원주 어서와요~~

시아주 하이하이에용!

끼에엑

이 신입이... 무릎을 꿇습니다.(털썩)

다들 어서 빨리 신입 환영하세용!

>>912
도망만 치면 D지는 거에용!

>>913
무릎 꿇지 마용...
내진파에 휘말리면 죽어용.......

>>913 홍홍 기수 차이는 중요하다!!!
마교소녀선배에게도 무릎을 꿇는 것입니닷!!!!

오 또 신입이로군!! 반가워!>;3

망나니살수 미호를 굴리는 미호주야:3!!!

흑흑 쪽수 많음+청정수 많음이 강점이었던 사파 사이드였는데 이제 마교에게 장점을 싹 뺏기다니!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천강단 신입분들을 환영합니다!

천강단주와 친구들 재등장할 수 있어 감격의 눈물...새로 시트 내주신 세 분의 레스주께 감사의 인사 전해...news

>>916 악! 미교소녀 선배님! 제가 선배님에게 인사를 올려도 될 지에 대한 여부를 허락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걸 윤호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4. 목표 설정

무림비사에 오신 뉴비분들 안녕하신가요? 지금까지는 무림비사에 참여하기에 앞서 간단한 설명들에 대해 다뤄보았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목표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무림비사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트로에서부터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말을 하고 있죠. 모든 이야기에는 주제가 존재하고, 주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이 존재하며 그를 위한 위기가 있고 마침내 결말을 마주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결말이 행복하지만은 않은 것이 우리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왜 목표 설정이 중요할까요? 하고 질문할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합니다! 무림비사에서의 목표란 우리 이야기의 주제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자, 짧은 예시를 두개정도 보고 가겠습니다.

모용중원의 목표
*) 모용세가의 가주가 되어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결과를 해결하고야 말겠다.

강건의 현재 목표
*) 사문의 배신자, 소수마녀를 벌하여 한마문의 복수와 번영을 위한다.

각 캐릭터들은 진행에 따라 이러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목표를 채우기 위해 움직입니다. 중원의 경우는 모용세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친위 세력을 채우고, 무림의 여러 사건들에 연류되며 명성을 세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강건의 경우에는 한마문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무문들을 꿇리고 백패를 얻어 한마문을 크게 성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입에게 있어서 추천되는 목표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 추천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문을 통한 무림비사 참여
- 먼저 무림비사에는 '소문'이라 불리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호사가 특성의 경우는 이러한 '소문'을 더 정밀하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소문은 기본적으로 쓸모없는 내용을 담기도 하지만(민씨세가의 아들이 연분이 났다고 합니다!) 가끔 정말 중요한 내용을 숨긴 것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최근 밤마다 무덤가에서 때때로 강시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근처에 있는 도관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나갔다곤 하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소문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작게는 단순한 이야기로 끝나기도 하지만, 크게는 소사건으로 연결되어 오직 당신만을 위한 이야기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2) 대사건에 참여해보자
- 무림비사의 대표적인 이야기는 열 개의 대사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5개의 대사건이 종료되었으며 곧 6번째, 7번째 대사건을 앞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사건의 경우에는 첫 참여하는 레스주에겐 난이도가 있다고 하지만 빠른 성장과 더불어 목표의식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사건만큼 여러분이 이득을 볼 법한 스토리라인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무력이 뛰어나야만 대사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석가장주 당시 미사하란의 진행처럼 수많은 계책과 계획을 통해 사건을 마칠 수도 있으며, 대화산논검처럼 목숨을 걸지 않은 비무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무림비사의 이야기는 당신을 위해 존재한단 사실을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신규 창설! 도전과제를 클리어해보자!
- 저희들이 정말 서로서로 고민 많이 해보고 만든 도전과제입니다.
도전과제는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어딘가에 떠나거나, 아니면 단기적인 목표를 통해 도화전을 수집하도록 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즉. 이 행동들만 하시더라도 도화전을 수집할 수도 있고 도화전을 얻기 위해 움직이는 여정에서도 새로운 사건으로 함께하게 될 수도 있겠죠! 기왕 만들어둔 시스템을 썩히면 재미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도화전을 모아 기연을 하나 획득하기만 하시더라도 금방 절정까지 따라가실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츄라이해보시죠!

눈깔 이상함(red eye effect 닮았음 3트)
성별 모르겠고 기력없음
흑도 무뢰배 타짜였다가 장첸이 아저씨*에 의해 혈검문으로 전직함(장첸이 아저씨: 천혈공자 장천)
복건 레드드래곤(하란이)의 무녀임(?)

을 맡고 있는 여무의 여무주라고 해용~~~~~ 홍홍~~
신입분 두 분 모두 환영해용!

>>922 오옹 그럼 전 호사가로 소문을 모아보는 쪽이 좋겠네용

앵커가 왜 섞였지ㅋㅋㅋ 암튼 환영 감사드립니당

검에서 발하진 혈이 폭발하고 수아의 창이 부러진다. 부러져 분리된 창촉이 폭발에 힘을 얻어 존재의 배에 박혀들어가고, 존재가 그 충격에 검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수아의 긴 머리가 어느새 풀어져 시야의 검을 줄 몇개가 되고, 존재가 수아의 어깨를 잡았다.

존재와 수아의 눈이 마주친다. 존재의 적과 청이 섞인 오묘한 색채의 눈이 수아를 바라보았고, 수아의 수묵화같은 눈이 존재를 바라보았다.

쿵! 존재가 수아를 밀어 넘어뜨렸다. 매우 가까운 거리, 없는 오른손, 먼저 잡혀진 양어깨.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혜신공 - 근력상승

수아는 존재보다, 약간 더 힘이 셌으며... 존재의 복부에는 창촉, 날붙이가 박혀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아는 그것을 잡을 수 있을 만큼 존재와 가까웠다.

스윽.

수아의 왼손이 창촉을 잡았다.

해체신서 - 해체장

이제는 심장을 노릴차레이다.

/ 슬슬 막레!

5. 진행 때 팁
진행에 있어서 가장 유의하실 점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 << 요 친구를 진행 레스에는 꼭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가끔 저희 참여자들 중에서 닉네임만 적는 분들도 계시고(대표 예시 : 이 팁 적는 사람)진행에서 이 표시가 없으면 김캡은 레스를 찾다가 시간을 더 소요하곤 합니다.

한 번에 여러 행동을 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간단히, 무릉도원 아이템은 구매에 한 턴, 사용에 한 턴을 거칩니다. 이게 여러 번 반복되다 보면 처리 속도가 느려져 내 재미를 위해 다른 사람의 진행에 번거로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다같이 배려하여 좋은 진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조금 더 깊게 팁을 살펴보도록 하죠!

5.1. 김캡틴의 진행은 어떤식인가?
무림비사 캡틴. 이하 김캡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바쁜 시험 준비생입니다. 대학에 다니며 키에엑을 외치기도 했고, 최근에는 다시 시험 준비로 고생하고 계시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진행은 대부분 일요일에 하게 되며 보통 빠른 경우 오전 11시, 오후 진행의 경우 2~3시. 늦게 되면 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에 진행이 이뤄지게 됩니다.
대부분 빠른 판정이 진행되므로 짧게 티키타카가 이뤄지는 것이 김캡틴의 진행 방식에 가깝고, 보통의 진행 시간은 한 시간 정도이니 참고하여 진행에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팁이라고 하기보다는 애매한 부분이긴 한데, 일단 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는 겁니다만...
테스트 나메 기준으로 58초쯤에 입력을 누르시면 정각 기준으로 레스를 작성하기 쉽습니다. 나름 꿀팁임...

5.2. 주의사항
- 한 번에 여러 행동을 하려 하지 마세요. 개인의 재미를 위해서, 또는 답답한 행동을 참지 못하고 넘기기 위해 여러 행동을 하면 이후에 다른 사람들의 진행이 버벅이게 되고 처리가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진행 중 경고 표시가 있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잠깐 멈춰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경고란 '너 잘못했어' 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자.'임을 떠올리면 좋습니다.
- 내가 지금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그 상황에서 잠시 물러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절대로 겁을 먹지 마세요. 겁을 먹어야 하는 것은 우리도 모르게 돌아가는 다이스 뿐입니다.
- NPC란 단순히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쩌리가 아니라, 무림비사의 세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장치로 이해합시다. 즉 이야기를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의 이야기에도 집중해보아요. 좀 더 재밌는 진행이 될겁니다.
- 내가 모르는 상황이 오거나 두려운 상황이 온다면 잠시 멈추고 다른 레스주에게 질문해보아요. 친절히 답변이 돌아올겁니다.

나머지 3,4,5,6은 천천히 작성하도록 할게용!

3은 좀 애매하긴 한데 4,5,6은 각각 예시 들어가면서 할 수 있을 듯 해용!

현이의 시트도 곧 작성되어 올라가용...

(중원주의 길라잡이를 보며 시트를 내야하나 고민중

홍홍 캡틴은 보신다면

원고료 주세용(사악)

홍홍! 천천히 하세용!

늦은 환영이지만 잘부탁해요! 막리현주!

전 수아주에용! 무림비사에서 열세 손가락 안에 드는 인격캐릭터인 수아를 굴립답니다! 현재 진행에서는 간악한 사교노인을 죽여 무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전투가 어려워서 키에엑 하는 중이에요!

>>929 "일괄지급"

>>931 열세손가락...?

어떻게 길라잡이는 유익한가용?
어째 제가 쓰니까 다른 분들이 못 쓰시는 느낌이...

>>932 무림비사의 레스캐느 총 14명... 후훗, 과연 실수일까 아니면...

>>933 지금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유익한 것 같습니당.

【 삼마단 도국대주 서재헌 】
유명한 '마뇌'와의 골패 승부에서 한 번을 승리한 적이 있다.

네이놈 서재현!!!!! 파파의 수치 언젠가 죽음으로 갚아주겠어용!!!!

중원이 넘모 무서워오....

(접대바둑받던 상마전들 어리둥절행

지역 9개를 썼고...
14개 남았어용 캬악

아! 자련주와 현주에게 수련스레 설명도 부탁드려용 여러분!

김캡은 집에 좀 가야겟서용 홍홍

>>939 천천히하세용!!

>>940 설명을 다 떠먹여주시니깐 편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데ㅋㅋㅋㅋ 감사합니당

길라잡이는 매우 유용한 것입니닷...!!! 이 녹사평이의 솜털같은 머리에도 아주 잘 박히고 있는 것입니닷...!!!
그리고 신입은 어서오는 것입니닷...!!! 몇일 정도 차이가 나지만 저도 신입인 바...!!!
잘부탁한다는 것입니닷...!!!

녹사평...사평...사펑...

사펑주!!(아님

신입!!!
당장 수련 스레 ( situplay>1596802072 ) 에 가서
@(원하는 무공) 수련

을 쓰는 것입니닷!!!
5성 100% 까지 수련 가능한 것 입니닷!!!!!

하이이이이잇!!!!

>>944 홍홍홍 2077주...

진행 중 팁에도 적을거지만 수련어장에서는 5성 100%까지.
진행중에는 경지, 실전 제한이 없다면 10성까지 도달 가능해요.
참고

저는 가는 것입니닷...!!! 저기저 중원 타워의 꼭대기까짓...!!!
기초적인 무공인 것입니닷...!!!

수련을 하고 오니까 벌써 강해진 기분이 드는겁니닷...!

77주 잘 가는 것 입니닷!!!!

현이는 강해지는 것 입니닷!!!!

지상 최강의 객잔 주인 한마 현...! 그 강함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김칫국)

막리현이... 벌써 너무나도 고강한 무공을 지니게 된 것입니닷...!!! 실로 무시무시한 마교...!!!
언젠가 생후객잔에 녹사평이라는 화주를 팔게 만드는 것입니닷...!!!

홍홍과 용용의 시대가 끝나고 님프체의 시대가 오는걸까용!! 크윽 저 김캡이라도 과거의 유산을 수호하는거에용!

천마숭앙공은 수많은 선배님들이 배운 무공...
위키>설정>무공일람>천마신교>ㅊ>천마숭앙공

을 보면 4성의 정보가 있는 것 입니닷!! 이 얼마나 아름다운 유산인가!!

>>954 홍홍홍 선배님들에게만 님프체를 쓰려다 혼용된 것 입니닷...!
용용체, 님프체, 고불체가 공존하는 무림비사....


일상 구해보는 것 입니닷!!!

집 갱 해 용

아 출근한 보람이 있어용... 월루 기가막히게 함(ㄹㅇ)

김캡도...월루...하고싶어용....

언니주 고생하셨습니닷...!!!!! 월급루팡 최고입니닷!!!!

>>955 무공목록을 보고 온 것입니닷..! 천마데스짐이 없는 것입니닷...! 이럴수가!!!!! 끼에에엑!!!!

>>860 천마데스빔은 한한공주 백시아가 언젠가 마안을 손에 넣고 쏴줄테니 기다리는 것 입니닷!!!!

수련은 무림비사 수련레스에서 할 수 있는 행위로, 초반 진행 혹은 새로운 무공을 얻었을 때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무공의 숙련도는 처음에 지급되는 두 개의 무공(장점 : 구명절초 제외)은 3성(사파일시 4성) 0%에서 숙련도가 시작하고 진행 혹은 도화전 아이템인 '무릉도원 무공비급(도화전 80개)'에서 얻은 무공은 0성 0%에서 시작합니다. 이때 숙련도를 올려 성을 개방하여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련입니다.

당신에게 '삼재심공'이라는 무공이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당신은 수련레스에서 당신의 레스캐의 이름을 나메칸에 쓰고 본문에 '@삼재심공 수련'이라고 치면 됩니다. 이 행위는 하루에 한번만 할 수 있고, 이 행위를 한다면 당신의 무공의 숙련도는 10% 늘어나게 됩니다. 수련은 진행 전에 정산되며 정산날에 수련을 하지 못했더라도 정산이 이미 됐으면 그 날에는 수련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련레스에서 올릴 수 있는 무공의 숙련도는 최대 5성 100%입니다.

6성 이상에서 수련을 하려면 도화전 아이템 '무릉도원 수련단약(도화전 4개)'을 사거나 진행 내에서 수련을 해야합니다. 물론 6성이 되지 않아도 진행 내에서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수련스레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을 뿐이지요.

1-5성 10%
6-9성 5%
10-12성 2.5%

무공의 각 성일때 1회 수련당 오르는 숙련도는 위와 같습니다. 정말로 무시무시하지요? 9성에서 10성이 되려면 무려 진행 내에서 40회의 수련을 해야하는 것입니다.(추가설명 - 대부분의 무공은 10성이 한계이지만 특수한 등급 이상의 무공은 툭수한 방법으로 11성 혹은 12성까지 성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수련횟수의 부담을 덜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총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대련/가르침
대련과 가르침은 레스캐들이 할 수 있는 '일상'이지만 서로 비무하거나, 싸우거나(주로 꿈에서), 가르침을 내려주거나 받거나 하는 것입니다. 대련과 가르침에서 사용한 무공들(최대 2개)의 숙련도를 각각 40% 올려줍니다! ......6성 이상이면 그 반토막인 20%, 9성 이상이면 그 반의 반토막인 10%이지만요.

2. 장점 '천재'
장점 천재는 정말 좋은 장점입니다. 장점 중에서도 무려 5 영혼석이니 매우 좋지요. 진행 마다 쓸 수 있는 미니 질문권(50% 가챠)도 있지만 그 효과는 '무공의 수련'에도 발을 뻗어있습니다.

'천재'는 수련스레에 '@(무공이름) 수련 천재'라고 쓰면 무려 20%가 수련됩니다! 그리고 진행 내에서도 수련하면 5성까지는 20%, 9성까지는 10%, 12성까지는 5%가 수련되지요. 네, '천재'는 수련효율이 2배입니다.

그리고 대련/가르침에서도 40%가 아닌 60%나 숙련도가 오릅니다.... 6성 이상 반토막, 9성 이상 반의 반토막은 똑같습니다.

3. '무릉도원 수련단약'
4도화전(일상 2번) 1%, 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이 길라잡이를 쓰는 당사자가 느끼는 거지만 효율이;;;;

날붙이가 심장을 찌르는 저릿한 고통이 엄습했을 것임에도, 예정된 수순을 받아들이듯 그 혹은 그녀는 혼연했다. 도리어 당신을 내려다보며 이물異物 같은 눈동자를 휘며 가늘게 웃는 것이 아닌가.

"아쉽기 그지없게도, 그리 할지라도 나는 죽을 수 없습니다."

끝이 언제인런지도 알 수 없게 아주 오래도록 이곳에 갇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헤매고 있다는 사실조차 망각하도록 아주 오래. 언제까지고 밀려들어오는 수라귀는 노니며, 그 혹은 그녀조차 노니며 언제까지고 붉은 피로 낭자할 것이다. 그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수라옥修羅獄, 이곳에 와서 부디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당신이나 나나 앞으로 이 일은 기억조차 하지 못하겠지만."

"보세요, 아침이지 않습니까."

하염없이 떠도는 것은 나의 몫이니, 이제 당신은 그만 깨어나도록 하세요.

//막레!
막레를 주셔도 상관없고요, 아무튼 수고하셨어용!

>>954 님프친화적인 세계가 되어가는 것입니닷...!!!
>>955 실로 가족친화적인 마교인것입니닷...!!!

재하주 수고하신 것입니닷...!!! 이대로 전부를 우다닷 털어먹는 것입니닷...!!! 너무나도 완벽한 계획...!!!

일상! 인것입니깟...!!! 하지만 아직 이 녹사평이... 퇴근하지 못한 것입니닷...!!! 히에엑...!!!

마교들이 데스빔을 쏘려하는 것입니닷...!!! 얼른 여래태양광선을 익혀야하는것입니닷...!!! 하지만 머리털잇...!!!

https://postimg.cc/gallery/v6zBDHB

홍!홍!홍!
진행 중에 신분 숨긴다고 먹으로 머리색 잠깐 감추고 싶다(욕망)

수아주 오류 있어용.

60%
40%
20%에용

아닌가? 9성이 40% 오르니까 60 40 인가?

>>966 뭣

>>962 고생하셨습니닷!!! 역시 선배님이십니닷!!!!

>>964 사평이... 어서 퇴근하는것입니닷....

>>965 🥳🥳🥳

크아악 6성 이후를 수련할 수 없는 수아주에게는 가혹한 것입니닷.....

끼에엑

>>965 아름다워용............ 수묵화 같아용!!!!
도대체 무슨 프롬프트를 쓰시길래요............ 괜찮다면 공유 좀(양심없음)

기억을 더듬어서 썼는데

저런 건 기억에 없다는 것입니다.......

>>965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인것입니닷...!!! 실로 님프친화적...!!!

>>969 앞으로 한시간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닷...!!! 하지만 운전을 해야하니 두시간일지도 모르는 것입니닷...!!!

>>971 수묵화 느낌은 ink and wash paint 썼어용! 효자임(ㄹㅇ)

그거 말고는 뭐... 막 평소 사람들 쓴다는 masterpiece, oriental fantasy, oriental clothes, long eyelashes 이런거...랑...

mo dao zo shi(동양느낌 내려고), sakura(배경 벚꽃 넣으려고)

이 두개 살포시 추가...?🤔 암턴 Bing이 되게 효자인 거예용~

천재 60%
범재 40%에용

범재 - 수재

천재없으면 대련 40%
천재이면 대련 60%라고 썼는데...

호에에 뭔가 몬가 입니다. 뭔가 서로 잘못이해한것 같습니닷...

잉 어디서 생각이 꼬였나봐용

>>974 허어억 공유 고마워용~ ink and wash paint 이라니 메모하고 밑줄 별표........ 그야말로 정말 효자일 것 같아용

홍

글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니 그대로 올려둘게용?? 문제 없는 거 맞?겠지

헉 갔더니 지역이 대거 추가
하란주가 열일하세용.......

그러니까 천재는 대련/가르침등으론 60%... 없으면 40%가 오르는 것입니깟...? 실로 무시무시한 성능인것입니닷...!!!

재능을 따라잡는겁니닷...! 이 천마신공 정식으로...!

>>983 히에엑...!!! 술에 밥에 간식까지 주는 것입니닷...!!! 천마신교... 두려운 재력인것입니닷...!!!

역시 하란선배님이십니닷...!

>>982 정파에도 재천신공이 있는것입니닷!!
2성 천재지공 : 완전한 천재까지는 아니지만, 보통의 사람보다는 훨씬 머리가 좋아집니다. 상황 판단 성공 등에 대한 다이스를 굴립니다.

똑똑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닷!!!

재천신공...(아련)

무협에 수묵화에 수염까지 넣으면...!!! 포스는 절대고수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닷...!!! 이 무슨 흉악한 얼굴...!!!

>>985 히에엑...!!! 그렇다면 천재인 녹사평이가 재천신공까지 익힌다면... 분명 승상까지는 갈 수 있는 것입니닷...!!! 중원을 버리고 황실을 취하는 계획...!!! 동탁이 되는 것입니닷...!!!

>>987 헤에엑
헤에에엑

오빠(넙죽)(?)

>>988 히에엑...!!! 마교에게 노려진 것입니닷...!!!

>>987 허어어어어억

녹사평이 위키에 추가하고 싶어용(?)

아마 천재 대련 6성 이후가 뭔가 잘못된거 같습니닷...!

>>989 잘생기면 다 오빠고 예쁘면 다 웅니인 것입니닷!!!

>>990 몰래... 사진만 바꿔놓은 것입니닷...!!! 실로 은밀한 움직임...!!!
>>992 그렇다면 재하가 오빠하시는 것입니닷...!!!

>>993 허억 아주 조와용 진짜 조와용!!! (물개박수)

새 스레가 필요한 것입니닷....!

>>993 재하는 공주님이라 웅니인 것입니닷

재하: ?
재하주: (반전단 꺼내들기)

제가 세울게용~

세워진 것입니닷

(저녁 발자국을 콕콕 남긴다.)

오 나 무림비사가 이렇게 불타거 기뻐...

마교소녀가 온것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