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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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땡큐합니다 태식주.

(일상을 돌리고 싶은데 텀이 이제 대책없이 늘어지게 생겨서 돌리자고 말하기 힘들어진 빈 샌 트)

배불러..
고기머었어..
머리 아파...

나도 고기 조

나도!!!

거짓말이야
사실 나도 지금 삼겹살 먹고있어

저는 진짜 안먹고 있는데 안주시나요

부 럽 다 ! ! !
(저녁때 아저씨들 곁에 끼어서 고등어백반 겨우 먹은 세럼 빈센트)

키키키키키.... 머리 아파... 알콜이 들어간 음료 마셧어

술을 드셨다는 말씀이시군요

잘못 위반이 걸려서 짤린걸 책임이라고 표현하다니 정말 고풍스러우십니다 그려....

자라

아니 미친
위키 칸 박살내놓고 갔네
이건 진짜 화나는걸.......

뭣

우앵 불명주 우앵~~~~~~
데탑켜기 귀찮아
누가 알아서 보수해

무엇이 찔리셨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새 판이 넘어온 시점에서 사실 길게 얘기할 필요가 적고, 나도 다소 진정했으니 짧게 답변 드리죠.
당신이 이브주와 동일 인물이 아니더라도, 그 행위는 오만불순하고 뻔뻔한걸 굳이 남이 지적해야 아심입니까.

첫째로 당신이 그 자리에 앉아 있던건, 당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한가한 일손일 뿐이잖습니까.
이는 내가 분노에 차 당신의 노고를 폄하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몇번 주지된 사항입니다.
당신에게는 권력 같은게 없어요. 그런데 마치 권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했죠.

둘째로 당신과 그 가까운 지인이 다른 인물이라 한들, 스스로의 자존심을 위해 사기 자작극을 벌인 점.
그로 인해서 여기 사람들의 시간과 심력을 빼앗고, 기만 행위를 저질렀으며, 그에 대한 반성은 조금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도 동조하셨음이 분명한데 도대체 왜 그 부분은 심심한 유감의 표시 정도로 끝나십니까?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인물이 이브주만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제가 그 관리자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음을 왜 고려를 못하시지요.

이어지는 셋째로, 규칙 규칙 언급하시는데.
규칙대로 했습니다 그려. 왜 제가 처벌을 받지 않았을까요?
당신 말마따나 규칙을 어겨 관리자들의 노고를 무시 했다면, 왜 같이 '책임' 지지 않았을까요?
재밌는 이야기 아닙니까? 내가 계속 상담과 허락을 받고 이 일을 진행 했음을 단 한번도 인정하지 못하시는군요.

정확히는 인정하기 어렵겠지요. 그래버리면 고까운 제가 정당한 피해자고, 당신이 틀렸음을 마주보아야 함이니 말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책임을 졌다' 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누군가에게 처벌 받기전에 담담히 인정하고, 그에 대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그냥 짤린거에요. 책임을 졌다가 아니라, 잘못을 해서 벌을 받은거지요.
그 뒤에 사이트를 나간 것은 책임을 진게 아니라, 스스로가 저지른 짓에 대해 주변에 어찌 비춰질지를 감당하지 못하셨음입니다.

이러한 이야기에서, 당신이 이브주와 동일인물인지 아닌지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내가 분노한 이유는 당신의 잘못을 저질러, 들켜놓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커녕 역으로 이쪽의 꼬투리를 잡는 심성에 넘어간 것이고요.

맞습니다. 그 분노를 차마 해소하지 못해서 다소의 인신공격을 한 것은, 성숙하지 못한 행위였습니다.

저는 당신과 동류가 될 생각이 없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익명성에 기대 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과 당신을 마구 욕하면서 내 다소의 감정을 풀었음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그에 대해 나를 쓰레기라고 말한다면, 뭐 맞는 이야기입니다.

왜냐면 상대가 먼저 인간답지 못한 짓을 저질렀다고, 이 쪽도 이성을 잃고 짐승이 될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나의 과격한 분노와 욕설을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듣게된 여러 참여자분들에게 마찬가지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만 제 생각에, 저의 책임은 이 정도면 충분해보이는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식으로 작성하셔서 제 마음을 한번 더 긁으면, 마찬가지로 이쪽에 책임이란 명목으로 떠날까 기대하셨을진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스스로 생각한 책임은 이 정도가 충분하고, 그렇지 않다면 진짜 '관리자' 가 처벌을 내려줄겁니다.

스스로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려면, 행동 또한 당당하셨어야지요.
당신의 행동은 얼룩 투성이고, 그것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은채로 '당당하기만' 하고 계심으로.
죄송하지만 그 비판에는 설득력이 그다지 없어보이는군요.

쓸데없는 뇌피셜을 굴리며 익명에 기대어 욕하셨다고 했는데.
그....위에 장문으로 언급했듯, 당신의 행보는 뇌피셜에 기대지 않아도 욕을 먹을만 합니다.
내가 사과할건, 그렇다고 진짜로 1시간 가까이 쌍욕을 줄줄 늘어놓은 정도에요. ㅋㅋ;

제가 다소 상태가 안좋아서, 또 당신의 일격이 너무나도 치명적이라 길길이 발작하느라.
다소 우습고 감정적인 사람으로 보였을 순 있습니다. 사실 그런 인간이 맞기도 하지요.
다만 어느정도 진정해진 지금, 당신이 알량한 논리와 비틀린 언행에서 제게 책임을 묻는다 한들
제가 거기에 대응 못할 정도의 얼간이는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책임을 졌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후 조용히 가시는게 어떨지 권해드리고 싶군요.
나도 이 이후 추가적인 분노나 험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애초에 지난번 1000 까지만 그걸 토해내고 여기에선 진정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죠.

헐
시간 남아돌아서 완장자리 앉혀놨더니 거기에 자아의탁 할 정도의 앰생인데 짤렸다고?!??!
쟤 너무 불쌍해서 어캄ㅠㅠ

너무 불쌍하니 심심하면 가끔 놀러오고 그러세요 제가 놀아드림

새벽에 깜짝 진행이 있으면 좋겠다 (이러고 보통 참가 못함)

조디주 내가 PC 잡은 김에 위키 고치려고 했는데
뭐가 뭔지몰라서 괜히 건들였다가 망가질 것 같아서 포기했어
미안해

걱정마세요 토고주. 제가 고쳐놨습니다

저기 강철주
저기저기
고치다 말았잖아

어라 그래요? 잠시만요

강철주가 고칠때까지 숨 참음
흡

그냥 옆으로 한 칸만 더 만들면 됨

휴대폰 밧데리 꺼진게 오히려 운이 좋더라. 멍 때리면서 버스에서 잠깐 졸았더니 컨디션이 돌아왔음.

원래 저렇게 되어있던게 아니였습니까?? 셀 다시 나눠둔건데 뭔가 모자란가

감정은 소모성이니까요. 엄청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맞말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디 아래에도
칸 하나가 더 있어야해

조디주 말씀은 그러니까.. 셀 나누고, 조디 밑에 빈칸 2개가 더 있으셔야 한다는 말씀??

한칸만 있으면 되는거면 맞게 수정을 해두었읍니다

완벽해

(대충 엄지드는 팬더콘)

뭔 씨발 자다 오니까 책임이니 도의니 그러는데...

익명인 타인이 와가지고 내가 사이트에서 내려왔니 그러는 거는 저희는 그쪽도 이브주였던것이 지랄하는 거로 보이고요.
애초에 익명제에서 이상한 외부친목 걸려서 시트 내려가는 일은 이 상황극판 전통이기도 하더라고요.

난 관리자로써 도의를 다 했습니다.
커미션 사긴줄 알고 그래도 차근차근 잡아주려 했는데 자작극 벌이고 몰?루치곤 토의어장에서도 쨌으면서 무슨.
그러곤 폰잡고 엣헴 나는 관리자 작위도 내려두고 어쩌고 하지 말고, 꼬우시면 사기친 네 친구한테 너때문에 이리 됐다고 따지세요.
안그래도 일 좆같이 많은 시즌에 걱정되서 반차냈더니 자작극 처 벌여놓곤...

나 어른스러웠지?

너는 앞으로 개씹상타치인생이랑 같이 마카오조마다 씨발것진짜

>>35 어른 안하고 싶다

나는 그래서 응애야

실은 나도 그래.

응애 내일도 7시에 출근해야해...

와중에 치졸하게 팁 다 뒤집고 튄 거 봐 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무서워...

>>42 괜찮다 불명아.
너는 가서 시험준비해야지...

기존에 작성된것도??

>>43 나도 해야됩니다만.....

>>44 노노 지가 해놓은 것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되돌리기 하고 쨌는데?

ㅋㅋ 코멘트 더 안하기로 약속했으니 노코멘트

>>45 그...어쩌면 천지신명께서 과부하 직전에 하루 쉬라고 내려준 도끼일지도 모릅니다

울고 토하다가 9시까지 풀 자습 때리고 방금 집에 와서 꾸역 꾸역 밥먹는 참입니다만....

응애....

응애

액땜했다고 생각하자1!!

>>49 그.
힘내쇼
너랑 나랑 비교해서 누가 더 낫니 어쩌니 할 수는 없는데 시간을 쓰고 노력을 쓴 만큼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거임...

어서오세요 캡틴

안녕안녕
와중에 진행하려고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나 잠들면 리미트 터지는거 잊었음.
친구한테 잠좀 자자아!!! 하고 그대로 인형 두개로 귀막고 잤대.

인형은 인정이지... 아무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뭣, 진행을 한다고?

팁 부분이 문제라면 제가 조금씩 보강 작업을 해둘까요?

https://app.illuminarty.ai/

아무튼 ai감별기 일루미나티를 공유해드림.
얼마나 잘 그린 커미쑝쟁이 딸깍인진 모르지만 여기서 90% 넘는 건 대부분 ai그림이라고 함

>>57 해도 이제 밥먹고.. 깨워준 친구 감사인사 겸 친구네 딸이 입을 샤랄라드레스도 주문해야해서 늦게 시작할 듯?

AI카운터 기술이... 저거 보니까 생각나서 여쭤보는건데, 혹시 제가 그린것도 넣어보셨나요?

괜찮아 나도 오늘 늦게 잘거야.

>>61 놉

근데 내가 혹시? 해서 수학 수식 정리한 거도 넣어보니까 ai확률 6%뜨더라고...

아무래도 아예 0에서 창작한건 있을수가 없다보니.. 확률이 아예 안뜨진 않더라구요

>>59
써보려했는데 3mb 제한이 너무 빡시네요
커미션 그간 신청했던거들이 다 기본적으로 5mb에서 시작하니...

캡틴 나 이거 사고 싶어

월급 받으면 사

귀엽다

무슨 캐릭터지

작업하다가 빡쳐서 잠시 들릅니다, 욕 조금만 쓸게요.

제가 인생 그렇게들 살지 말라고 한 게 AI툴 갖고 짤만들고 놀지 말란 의미입니까? 아니잖아요. 내가 소인배는 맞는데 그딴 걸로 신입 머리채 안잡아요.
연애혁명 곽보경마냥 관심 쪼매 받을라고 구라치고 가식떨지 말고, 님들 잘해주는 사람 호의 베푸는 사람 호구취급하지 말라는 소리였습니다. 근데 이걸 은근슬쩍 췹으로 받으시네? 아 어처구니가 없어서 진짜...
원래도 님들 커뮤니티 따위 관심 없었으니, 썩 꺼지시고 앞으로 뵐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님들도 님들이 속힌 커뮤니티도...

근데 시윤주야 너도 거기서 쫓겨났음 쌤쌤이냐?

근데 써놓고 보니 뒷북이네 죄송합니다...🤦‍♀️

작업 끝나고 다시 오든가 할게요...

나....안쫓겨났는데?

그럼 그 관리자 머시기가 잘못했단 증거 아님..?

계속 말했지만, 사건 초기부터 그 '관리자' 와 계속 상담하고 얘기하면서 진행 했으니까 쫓겨날리가 없지.
여기서도 '저기 허락 받고 올게. 문제 소지 있으니까.' 같은 얘기 계속 했잖아.

덕분에 많이 바쁘고 힘들긴 했다마는

응 그래서 위에 정중하게 적어줬어.

나 근데 궁금한 게 그 사진 유출된 게 게이트키핑 어쩌고 할 정도임...?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인턴이랑 엮인 사고가 발생해서, 내가 그거 보고 회사측 진짜 관리자랑 연락해서 사건 조사함.
증거자료도 같이 캡쳐해서 보고, 이거 저쪽(여기)에서 법적대응 자료로 필요한데 공유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봄.
진짜 관리자가 자기가 신변이나 정보 노출 다소 검열해서 줄테니 그걸로 보내면 충분할거라고 허락함 (보내준 자료가 가려진건 그러해서)
그랬더니 범죄 같이 얽힌 인턴이 나보고 '너 감히 관리자의 권위를 무시해? 출두해서 소명서 써' 라고 박은거임.

사정이 있어서 규칙이 다소 예민한 것은 맞음. 말 없이 냅다 내부 내용을 퍼날라 공유했으면
사실 나도 짤리거나 다소의 처분을 받았을 순 있겠지.
근데 난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걸 다 상담과 허락을 맡아 정당한 입장을 유지했음.

그니까 어이가 개박살난거고

이 타이밍에 갑자기 조용해지면 나 무서워 얘들아

폰겜 하고 왔어

저 내일 패치날이라 미뤄둔 숙제를 하고있어서...

나도 폰겜중이긴해

리버스겜 보니까 한 4주뒤에 보더콜리 픽업이 있더라고요. 뽑아야지...

엄마가 계셨구나 게임 철주도 해? 나는 안하는데 주변에서 꽤 하더라.

난...지금.. 뽑아야 해...
기사님 뽑아야 해

기사님 리세로 뽑고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으셨을까..

생각보다 퀄리티가 되게 잘 뽑힌 게임이라 해보고 있네요. 세세한 퀄리티가 되게 좋은 게임은 오랜만이라

리세 하기 전에... 현질을 해서...
기사님 형상 갖춰야 해..

(그런..)

추워...

슬슬 반바지 입기 꺼려지는 날씨가 되어가네요.

반바지...?
이날씨에반바지??
그러다죽어;;

에...(방금까지 반바지 입고 뛰고 온 알렌주)

오히려 11월에 어째서 반바지를 입은거야

시윤주가 내가 할말을 대신 해줬어

반바지..? (충격)

아직 10월인걸요.

낮에는 아무래도 보는 눈이 있어서 긴바지를 입고다니긴 하지만요.

내가 조심스러운 것은 이걸로 AI이미지로 커미숑 어쩌고 하는 애들이 튀어나와서 다른 어장에도 피해 끼칠까 걱정이여

AI 그림 솔직히 티나긴 하는데
금지인 어장이라면 어장주가 한번쯤은 검사기를 돌려보는게 좋을거고 금지가 아니면...왜 거짓말을 해야 하는지, 나는 여전히 모르겠어.

AI이미지라고 당당하게 말하기 부끄러운걸까요... 그럴거면 그냥 쓰지 말고 진짜 돈을 쓰는게 좋을텐데

내 시트에 걸린것도 ai 이미지 인데 말이지

AI는 써도 돼.
어장 방침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제는 AI로 커미션을 받아 먹는다...는 게... 좀...
내가 AI 돌릴 줄 모르고 돈 주고라도 남에게 부탁하고 싶다! 하면 이해는 하지.

에이 아-이 드론봇-

좋아 행동 지문도 적었고, 씻었고, 숙제도 거의 다 했군.

사람 몇이나 있나 나와보그라

있습니다 캡틴

ㅊㅋ

체크

ㅇㅋ ㄱㄱㄱㄱㄱㄱ

"지오씨!"

그럼 반가움에 소리치며 웃다가, 머리가 헝클어진다.

"아니 어째 만나는 사람마다.....그런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렇게 오해하기 쉬운가?
하기사 생각해보면, 에브나는 굉장히 예쁜 17세 청소년이고.
나는 그거보다 조금 어린 15세 혈기 왕성한 중학생이고.
그런 소년소녀가 함께 다닌다면, 보통 그런 관계로 오해하는 법일까.

실제론 전생의 기억 덕에 정신 연령이 괴상해진 15세 보호자와
말이 17세지 신 후보였기 때문에 성숙하면서도 유아스러운 아기의 조합이다만...

"그동안 지오씨는 어떻게 지내셨....아니, 부상이 심하잖아요."

반가움이 지나고 나서 그의 몸을 살피자, 중상이다.
치명상, 이라고 할 정도는 언뜻 보기엔 없다만. 그럼에도 내버려두면 심각해질 정도로는.
이 상태로 왜 이렇게 쾌활한거야. 이 사람.

"에브나, 이 사람은 지오, 돈 지오테씨. 내 친구야. 상처가 심해보이는데, 혹시 치료 해줄 수 있을까?"

나는 에브나에게 그를 소개하며, 치료해줄 수 있을지 물어보기로 했다.

#에브나야 지오씨 치료좀 해조 ㅠㅠ

" ...으음. 정말, 그런걸까요. "

자신의 신체가 고작 이런걸로 피로해졌던가? 라는 기시감이 들지만...
[분명 자신은 이름을 말했다.]
...라고 생각한다.

" 이거,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제님. "

그럼 이제 뭘 해야 이곳에서 조사를 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며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다.

#정신계의 효과는 대단했다!

요즘 입욕을 자주하게 되는듯. 뜨거운물에 몸담그는게 습관 됐어.

목욕은 좋죠.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 팍팍 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쿠키런 한다고 늦었다

석역찮은 기분이 든다. 정말 괜찮은가? 하는... 그런 생각.
찬찬히 생각해보자. 정말... 이 후원을 승락해도 괜찮은가? 이럴 땐... 정보를 나열해보자.

중경 한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라는 매물. 물건이다. 왜? 저평가 된 물건이라 싼 값에 사려고. 다른 아랑은 다르게 드러난 매물은 아니기에... 싼 가격에 매입 가능하다.

나를 매입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인재 수집. 그리고.. 투자. 나를 이용해서 GP를 번다. 그것을 감안하면 전투당 10만GP라는 돈은.. 싼 가격이라는 거겠지.

내가 얻는 것은? 전투당 10만GP의 여유금. 중경 한가의 정보원 이용.

조건은? 딱히 없다고 한다. 애초에 독점 개인 후원 자체가 목적일지도 모른다. 이 후원을 받는 순간, 다른 후원을 일체 받을 수 없으니까. 안전하게 자기들만 이용해먹을 수 있겠지.

후원 기간은? 중경 한가가 단물 쏘옥 빨아먹고 버리거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중경 한가가 망하거나... 혹은 평생.

기간이 있는 후원이 차라리 마음 편하려나... 떠봐야 하나? 중경 한가가... 나를 놓친다고 해도.. 아쉬운 건 있나?

"하나 물어봐도 되나? 만약, 내가 이 자리에서 거절하믄 누나야 하고는 다신 못 보는기제? 중경 한가에서도 후원 계약을 맺으러 오지 않을기고."

#캡...뿌... 다스케테

(다음 레스를 써놓고 '이게 맞나...' 싶어서 계속 지우고 고치고를 반복하는 중)

파이팅입니다 알렌주

너무 졸려서 참가는 힘들겠다...

어차피 진짜 아니면 정그하 나올거야, 걍 해버려

나처럼...
두번맘...안..뜨면 돼..

(저쪽이 진짜 위기)

뭐지 시작부터 큰거 오나?

커다란 수면이나 기절이 왔을 가능성은?

적진 않지.

>>112
에브나는 살짝 의심스럽단 표정으로 지오에게 다가갑니다.

" 아하하... 아가씨? 그런 눈으로 보면 상처 받을지도 모르겠는데... "
" ... 이상해. "

상처를 살피던 에브나는, 곧 하나의 상처에 눈을 돌립니다. 여전히 피가 흥건하게 젖은 허리춤의 상처. 마치 무언가에 깊게 베인 것 같은 상처에 에브나는 지오를 바라봅니다.

" 어떻게 살아있는 거야? "

그 질문에 어색한 표정으로 지오가 답합니다.

" 그러게. "

곧, 그는 씨익 웃으며 답합니다.

" 어쩌다 보니 살아있네. "

에브나는 상처들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 지오는 고통을 참기 위한 듯 무표정으로 이를 꽉 꺠무는 것이 보입니다.
잠시 후. 그녀는 손을 털면서 빠르게 시윤의 뒤로 이동합니다.

" 벌써 밉모인 건가? 거 참... "

>>113
" 하하. 별로 할 게 없으시다면 나름 좋은 방법이 있죠. "

시탄은 가볍게 고개를 주억이며 먼 곳을 가르킵니다.

" 보육원에서 봉사라도 하고 오심은 어떠십니까? "

>>117
자.

조심스럽게 생각해봅시다.

여유금, 정보원의 이용. 분명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매 전투마다 돈을 써서 적과 아군의 격차를 벌리려 했던 토고에게 있어서는 이득이 될 법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무엇이 가장 꺼려지는 걸까요? 왜 캡틴은 정그하를 두 번이나 적으려 했을까요?

진행을 되돌아봅시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미리 선점하려 한다.

현실에서도 무언가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선점하기 위해선 더 많은 돈을 주거나 특별한 무언가를 제공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상대는 마치 후려치는 것이 목적이라는 듯이 행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단순히 '후원 계약'이라는 형태로 적혀 있지만 실제는 조금 다릅니다.

'중경 한가'라는 이름으로 한 명의 각성자를 독점하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대가가 매 전투마다 10만 GP의 금액이고, 정보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여타 이득을 나열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얘기한다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중경 한가가 그만큼 '가치'를 중요시여긴다면.
그리고, 토고 쇼코라는 캐릭터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지금의 상황은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한 상대에게 화를 낼 타이밍이지 않을까. 그 말입니다.

토고의 가치는 전투 당 10만 GP, 정보원, 중경 한가의 정보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나요?

이채준이라면 이런 얘기를 했을 겁니다.

" 지 가치도 못 알아보는 띨빡이를 으따 쓰겠노. 그건 가치가 없는기라. "

토고쪽이 큰거였구나...!

큰 건.. 내 쪽이었구요...

하지만 이걸로 뭔가 내 안에 있던 의심이 확신이 되었다!!!! 캡틴 고마워 큰절 한 번 할게

뭣

"...................."

드러난 상처는, 내 생각보다 훨씬 심했다.
어떻게 살아있는 거야, 라니.

순간적으로 내 눈매가 다소 날카로워진다.
나는 이 건에 대해서, 최근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알렌에게서, 린에게서.
'어떻게 살아있냐' 라는 얘기가 나올법한 사례를....

일단은 가볍게 고개를 턴다.
나는 그를 친구로 여기기로 했다.
사정을 듣기전에 괜한 의심은 밀어 넣어둘까.

"그런 중상으로 돌아다니시니까 아이가 겁먹을만도 하죠, 지오씨."

등 뒤에 숨듯 이동한 에브나에게 괜찮다는듯 고개를 돌려 웃어주고는, 다시금 앞을 보며
가벼운 어조로 책망하듯, 해명하듯 웃으며 얘기한다.
그 뒤에 진지한 얼굴로 묻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어요?"

#무슨일이 있었어?

" 봉사 말입니까? "

그가 가리키는 방향쪽으로 시선을 잠깐 돌린 나는,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내비쳤다.
적어도 길에서 멍하게 서있는 것 보단 뭔가가 있지 않겠는가?
아직까지 자신의 뇌리를 간질이는 위화감을 털어내며 재차 감사인사를 전한다.

" 조언 감사합니다 사제님. 다음번에 뵙게되면 제가 차라도 대접을... "

할 수 있으려나? 아니. 그보다 차는 마시시나? 같은 생각이 잠깐 이어진다.

#작별 인사를 하고, 보육원으로 향해봅니다.

어서오세요 불명주

불명은 "으으음..."하다가...

검색합니다.

어디보자... [미리내고, 요리부]

#검색

예상대로, 진짜 헐값에 후려치면서 간보고 있는게 맞았네

고백을 듣고 눈물흘리며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는 그녀

"응, 괜찮아 카티야.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목소리가 떨려왔다.

그녀에게 고백을 거절당해서 상처받았다는게 아니다. 그저 이 거절이 뜻하는 진짜 의미가 너무나도 괴로웠다.

"너는 나에게 정말 많은 걸 알려줬었지."

기본적인 상식과 도덕부터 선의 중요성까지 정말로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치려고 애썼던 것이 생생히 기억난다.

"사실 이제와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 아직도 너가 알려준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

자신의 가장 큰 컴플렉스를 그녀 앞에서 직접 말하자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아직도 나는 옳은 행동이나 선 같은 것을 잘 모르겠어. 그래서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어서, 그저 너를 따라하는 것 밖에 떠오르질 않아서,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 있었던게 없었어"

도덕적 딜레마 같은 것이 아니였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올바른 사람이였던 카티야의 가르침을 끝까지 이해 할 수 없었기에,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던 나는 조금이라도 더 기억 속 남아있는 그녀를 따라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런 내 앞에 너가 기적처럼 다시 나타나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했어."

떨려오는 목소리를 억지로 진정시키며 말을 이어간다.

"그래, 너는 항상 옳은 선택을 해왔으니까, 분명 다들 너가 맞다고 하겠지, 나는 틀렸다고 하겠지! 하지만! 그렇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 아니 지금도, 앞으로도 그것만은 인정할 수 없어!"

점점 격정적으로 변해가는 목소리.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게 올바르다는 것 만큼은... 나는 죽어도 인정하지 않을꺼야."

그래서 허세를 부렸다. 사실 카티야가 자신을 죽여달라던 그 때 나는 이미 길을 잃은거나 마찬가지였다.

못들은척 넘어가고 카티야에게 거짓말이라고 말해달라고 애원하고 싶었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그녀가, 나를 죽여달라 말하는 사랑하는 이의 모습이 마치 당장이라도 꺼질 것 같은 촛불같이 보여서 붙잡아 두려고 했다.

"..."

잠시 침묵이 흐른다.

"미안해 카티야, 이런 말을 하려던게 아니였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니였는데, 그녀에게 하고싶은 말은 따로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넘쳐흐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나는 얼굴을 파묻은 채 잠시동안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

레벨 40대의 각성자 + 전스 토벌전의 주역 + 특별반에 선정될 정도로 잠재력이 높음

..그외 기타등등? 토고의 가치를 내려쳐서 간을 보는거였네요

아이고 알렌아...

(카티야가 이미 삶을 포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순간적으로 울컥한겁니다.)

>>132
" 왠 미친 놈들한테 대포 맞고 작살 맞고 그러고 왔다. "

아....!!
달군 쇠와 화포 연합이 또......

" 타고 있던 말까지 죽이려 들더라고. 말고기가 맥주에 그리 맛있다면서. 몇 놈이 죽이려 들어서 해치우니까 갑자기 미친 놈들처럼 나한테 무기를 갈겨대더라고. 그걸 도망치다보니 뭐.... 그렇게 됐다. "

즉, 왜 이런 상처를 달고 왔나 했더니 달군 쇠와 화포 연합이 '그 새끼' 한 모양이네요.
그러다가 시윤이 눈에 띄어서 온 거고요.

>>133
" 하하. 다음에 뵐 때는 그럼 제가 좋은 다과라도 준비하도록 하죠!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

어디보자 이탈리아 특 : 다과상에 피자 올림.. 이런 건 아니겠죠..?
헤어집니다!

>>135
이미 요리 기술이 있는 자여...

뭔가 피자같은게 다과상에 올라오는 환시가 보였던거 같지만. 넘어가도록 할까?

" 그러니까... 어디보자... "

#사제님이 가리킨 방향으로 쭉 걸으며 보육원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팝콘)

린하

"뭣."

기가막힌 이야기를 듣고 다소 어깨에 힘이 빠졌다.

"정신 나간 집단이라고 방금 경고를 듣긴 했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개인적으로 클래식 온병기 사용자로써 다소의 공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클래식 온병기 민망이랑 이미지는 다 깎아먹는 놈들이지 않은가....미친놈들이구만.

"기왕 만났으니, 어디 뭐 식사라도 가실래요?"

#화포 이 무서운 놈들....지오씨에게 어디 같이 가지 않겠냐고 권유라도 해봅시다.

아아... 그런건가...

.......불명은 미리내고로 출발합니다.

#가서 가입하는 거겠지...?

나는 지금 수습할게 너무 많아서...

지오씨 식사보단 병원을 가셔야 하는 몸상태이신게...?!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일이 이제서야 끝났네요.

아니 그나저나 진행중이에요?! 아아앗!

어서오세요 강산주

에브나가 치유해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런가?

왜 살아있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의 상처라면 에브나의 치유만으로는 조금 모자라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흠..."

지금 이 자리는 나라는 매물을 미리 선점하는 자리다. 나라는 매물은 원래부터 시장에 존재했다. 하지만 그동안 아무도 사러 오지 않는 건 왜 때문이냐.
그럴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럴만한 가치를 지금에 와서 내가, 마카오에서 한 행동으로... 증명했다. 그리고 중경 한가도 시장조사를 통해 나라는 매물이 지닌 가치를 깨닫고 선점하러 온 것이다.
즉, 내 가치는... 그 정도. 내가 하기에 따라서 좀 더 하기에 따라서 가치가 올라간다.
여기서 더 강해질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과연... 매 전투마다 10만GP를 사용하고 정보원을 이용할 수 있는.. 가치인가?
고작.. 그 정도인가?

'중경 한가에 너무 매몰되지 말자. 그 이름이 지닌 가치에 혹 해가지고 내껄 떨굴 뻔 했네...'

토고는 다시 진정한다. 채준 스승님이 할 법한 이야기를 떠올린다. 물건과 내가 다른 점은, 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는 거니까...

"그런데 10만GP는 너무 적지 않나? 아무리 누나야가 써줄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급이 낮은 거라지만... 앞뒤가 살짝 안 맞데이."
"2급 관리자가 내한테 와서 4급을 턱 내미는데 얼레? 내가 4급 취급을.. 받을 정도의 가치가? 고건 좀 아니제? 애초에 4급을 받을 정도면 누나야가 안 왔을기고. 낄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캡틴감사합니다...

>>137 >>148 😭...

린주 고생하십니다....

문득 헌팅네트워크의 메세지들을 살피던 강산에게 한 가지 의문점이 떠오른다.
통신 기록에 잡힌 프랑스어 한 마디. 왜 굳이 프랑스어였을까?

강산은 살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불편을 겪은 적이 거의 없었다. 나노머신 칩을 이식받은 후부터는 더더욱 그렇다. 지금 강산의 팀만 해도 팀원 중 신 한국인이 반 외국인 유학생이 나머지 반인데 별 어려움 없이 소통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기에 따로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게 아니라면 칩의 보조 없이 외국어를 그대로 들을 일도 잘 없다.
그렇다는 건...범인에게는 나노머신 칩이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않을까?
적어도 그 때에는 말이다.

#원래는 조디 들어오는 거 말하려고 했는데 빈센트주가 복귀하셨으므로...
사건의 단서로부터 떠올린 새로운 의문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망념 50을 쌓습니다.

>>137
침묵은 길어갑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색하게 마음을 쓰고, 어색하게 마음을 다잡은 두 사람의 끝이 그랬으니까요.

그런 알렌의 귓가에는 마치 피를 억지로 집어넣고 있는 것 같은 목소리가 흐릿하게 들려옵니다.

- 살리고 싶지 않아?
- 도망치고 싶어?
- 죽이고 싶어?

깔깔 웃는, 기괴하고 비틀린 목소리는 알렌을 향해 묻습니다.

- 그럼 지금이라도 그만해 줄까?
" ...!!! "

그 말과 함께 카티야의 입에서, 검은 피가 흘러나옵니다.
곧 그녀의 몸이 짧게 떨리고, 혼이 끊어지듯 카티야의 몸이 침대로 무너집니다.

그녀의 의념 파장이 점점... 흐려지고 있습니다.
곧 알렌은 의식적으로 죽은 심장의 태아가 남긴 흔적을 살펴봅니다.

¿ ··············································- · – · – – · · – – · · ·

알렌의 혈관이 움찔거리며, 알 수 없는 신호를 보내옵니다.

>>142
아주 커다란 보육원 하나가 보입니다.
오래된 교회를 개조하여 보육원으로 개조한 듯 보이는 건물의 하늘 위로는 순백의 빛이 이따금 머물고 사라지고, 어린 양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145
" 그것도 좋지만. 우린 해야 할 얘기가 있잖아? "

지오는 씩 웃으면서 가볍게 창대를 두드립니다.

" 정보를 가져다 줬으니 보상을 줘야겠지. 뭔가 원하는 게 있어? "

우와. ... ..

무..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매우떨림)

"원하는거라....."

나는 조금 고민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친구로써 도운건데요 뭘.' 라고 말하고 싶은 장면이다.
다만 개인의 사리사욕은 제치더라도, 솔직하게 도움을 내팽겨칠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은....아니라고 할까.

그러나 반대로 이번걸로 이번 특별반에 얽힌 거악의 승부에서 도와달라고 말하긴, 좀 수지타산이 안맞는 느낌도 있다.
그래서 결국 조금 머쓱하게 웃는다.

"다소 도움 받고 싶은 일이 있기는.....해요. 그렇지만 정말 위험한 일이라, 친구라도 이걸 부탁하려면 제 쪽에서 아직 좀 더 많은걸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굉장히 크네?'
교회를 개조한듯한 건물을 눈으로 훑으며 주위 경관을 살핀다.
건물의 하늘 위를 맴도는 순백의 빛. 그리고 양의 울음소리.

" 굉장히 신성한 느낌이라고 할지... "

바티칸이니 당연한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조심스럽게 보육원의 입구에 선다.

#혹시 출입절차가 따로 있는지 이리저리 찾아봅니다. 없으면 그냥 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려봅니다.

으아악 알렌!! 카티야!!😭

'닥쳐!'

피를 억지로 귀로 쑤셔박는 듯한 목소리에 인상을 쓰며 속으로 외친다.

'지금 이딴 새끼에게 신경 쓸 때가 아닌데..!'

- 그럼 지금이라도 그만해 줄까?

그 순간 카티야가 검은 피를 뱉으며 무너지 듯 침대로 쓰러졌다.

"카티야..? 카티야!"

점점 흐려져가는 그녀의 의념 파장이 느껴져왔다.

다급히 그녀의 상태를 살피던 그때
"뭐..뭐야?"

혈관이 멋대로 움직이며 나에게 무언가 신호를 보내려고 하고 있었다.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46
어차피 기술의 형태로 얻었는데 딱히 갈 필요가...? 하는 질문이긴 합니다.

원한다면 잠깐의 시점 점프를 해줄 수 있습니다!
선택하나요?

>>153
토고의 입꼬리가 살짝 움직이고, 토고의 혀는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 말을 듣는 상대는 침묵을 유지하다가, 곧 입꼬리를 가볍게 올립니다.

" 거기서 사인했으면 딱 당신의 가치는 거기까지로 평가받았을 거야. "

그녀는 곧 손을 들어올립니다.
카페의 직원은 그녀의 잔을 치우고, 새로운 커피를 가져옵니다.

" 말했잖아. 여러 가치를 선점하기도 한다고? 나도 마찬가지야. 눈 앞에서 나 보석이오. 하는 게 바닥을 돌아다니는데 그걸 줍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그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 보석이 번들거리는데 말야. "

순간, 토고는 자신의 팔에 소름이 돋아오르는 느낌을 받습니다.

" 맞아. 4급을 받을 정도의 가치는 아니지. 하지만 2급을 받을 정도의 가치일지도 몰라. 3급을 받을 가치일지도 모르지. 왜? "

그녀는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 너. 이 이전에는 각 세력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잖니? "

>>155
단서
(2/5)

정답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나노머신 칩이 제대로 퍼지기 전...
즉, 2세대 초기에서 1세대 전체에 활동한 빌런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친구 만들고 싶어용.... 스킵 yes

오, 추리 성공

오...! 이제 3개만 더!

모스부호 해석하는 중인데

좋아해 아니면 안녕 이렇게 나올 것 같아. 해석이 어려워

>>159
" 그래? "

그는 시윤의 머리를 한 손으로 꾹 눌러, 쓱쓱 쓸어줍니다.

" 그럼 그 부탁은 나중에 해도 괜찮지. 꼬마야. 너 수련기사라고 했었지? "

지오의 표정은 장난기가 가득해서, 마치 시윤에게 무언가 장난을 치려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 카하노 기사단의 비전. 궁금하지 않냐? "

>>160
" 누구시오... "

그리고 그 안에서,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사제님이 문을 열고 나옵니다.

" 누구에요? "
" 와 크다! "
" 곰인가? "
" 아냐! 돼질지도 몰라! "
" 배가 나온 것 같아! "

순식간에 곰돼지가 되버린 강철을 두고, 아이들은 연신 재잘거립니다.

" 아저씨는 누구에요? "
" 왜 왔어요? "
" 돼지에요? 곰이에요? "
" 얘들아. 그만하려무나. "

허허, 하고 아이들을 안으로 들인 사제는 마른 땀을 닦으며 철이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 부디 넘어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장난기가 많아서 그만.. "

>>162
이 이상 진행이 늦어질 시 NPC '카티야 지마'는 사망합니다!
진행도를 빠르게 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곧, 카티야의 호흡이 가늘어집니다.
여전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겨우 잠에 든 것 같습니다.

오....오오오오.....

(곰돼지)

-쥬도교의 몰락
-상대는 이단에 의해 종교를 잃고 심판관이 된 사람
-린은 모르는 정보이고 캡도 답을 말하길 바라는건 아닌것 같음
-눈앞의 심판관 님이 가장 위험하댔음
-상황에 대한 논리적 논파가 아닌 종교적 해석이 필요한 이벤트

난 능이버섯이야...역시 오늘은 어려울듯

"네, 하이젠피우스의 수련기사에요."

뭐.....방금 쓴건 먼 나라 동양의 K-아미 기사단의 비전이긴 하다만서도.
장난기 어린 얼굴에 무슨 생각이라도 있나 싶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기울이다가...

"....오!"

카하노 기사단의 비전이란 말에, 의도를 단박에 깨닫고는 눈빛을 빛낸다.

"궁금한데요!"

그렇게 기운차게 얘기하곤, 대련의 장을 흘끔 뒤돌아보고 마찬가지로 장난기 있게 웃는다.

"보여주시나요?"

#카하노 기사단의 비전 시범 가나요?

오늘 하루죙일 일했어...근데 이번주 내내 이럴것같아...

철이랑 애기들 귀여워 근데 카티야 무슨일이고 아니

#좀 더 생각하며 단서를 정리하기 전에...
무기를 '음울한 지배자의 홀'에서 '백두'로 교체하고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을 다시 착용합니다.

>>164
그리고 수 일이 지나...

한규가 도착합니다!

" 요 며칠 안 봤다고... 꽤 많이 늘었네? "

한규는 불명의 레벨이 40이 된 걸 보고 의외라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 천성이 좀 게으른 편이니 하나도 늘지 않았음 꿀밤이라도 먹일까 했더니만... 고생했다. "

관록이 있어보이는 인물이 문을 열고 나옴과 동시에, 쏟아지는 아이들의 말소리에 잠시 멀뚱거린다.
'그러니까, 돼지...곰? 비슷한거긴 한데'
하루종일 먹고 자는 팬더라면 비슷한게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하며 피식하고 웃다 고개를 끄덕인다.

" 별말씀을요. 아이들은 활기찬게 좋습니다. "

문 너머로 보이는 아이들에게 작게 손을 흔들어준 나는 잠시 턱수염을 매만지다 말을 이어나갔다.

" 시탄... 사제님께서, 보육원에서 봉사를 해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해주셨었습니다. "

소개한곳이니 안면이 있는것일까? 라는 의문이 조금 들지만. 나쁜분은 아니였으니까...

#봉사 하러 왔습니다!

//-쥬도교의 몰락
-상대는 이단에 의해 종교를 잃고 심판관이 된 사람
-린은 모르는 정보이고 캡도 답을 말하길 바라는건 아닌것 같음
-눈앞의 심판관 님이 가장 위험하댔음
-상황에 대한 논리적 논파가 아닌 종교적 해석이 필요한 이벤트

난 능이버섯이야...역시 오늘은 어려울듯

#캡틴찬스 헬프!!! SOS!!! 멍청해서 미안해요!!! 필요하면 도기도 바칠게요 제발요...

>>171
음....상대가 이전의 쥬도교를 알고 있으면서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면...
여기에 왜 쥬도교를 적대했었는지를 파악하고 그 적대할 이유가 이제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린주 고생하삽니다.......

뭣

친구를 만드는 스킵이 아니라 파파가 오는 스킵이었다니... 이 불명의 혜안으로도 알지 못하는 진행이었습니다.

아무튼, 불명은 파파의 칭찬에 빵긋 웃습니다!

#이것이 바로 레벨 부스팅의 빠-워입니다. 파파.

>>178 쥬도교를 적대하는게 아니라 이를 흉내내는 이단일까 경계하는 것 같아...

>>180 아하.....!!

린주 알렌주 토고주 강산주.. 아니 아무튼 다들 파이팅입니다. 철이 말고 다들 위기상황같어...

강산이는 아직 핀치랄 정도는 아닌데

린 / 알렌 은 리얼 위기네

알렌은 사실 많이 지체....되기는 했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1. 망념투자 기도
2. 모른다구요 으아앙 밖에 없어서...

한거 없는데 파파한테 칭찬받은거 같아서 몬가 묘해용...

시트 안내리고 여기까지 잘 와줬구나!< 이거인게

즐길수 있을때 즐겨...

>>183 흑흑...

토고는 속으로 한숨을 내쉰다. 산 넘어 산. 아니 그냥 여기가 지옥이라고 해도 믿겠다. 머리가 지끈 아픈 기분이다.
계약서에 싸인을 했다면 바닥에 떨어진 보석 꼴이 났을 거다. 싸인을 하지 않았다면? 이제야 진열대에 올려진 보석... 비스므리한 취급을 받는거지.

"거까지 알고 있나?"

토고는 조금 찝찝한 기분을 받았다. 하지만... 뭐... 이미 귀에 들어갔으니까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고 그것 때문에 2급을 못 받는다고 해도 별로 억울하지 않다.
그리고 토고도 인정한다. 만약, 투기장에서 걸자노야를 만나지 못했다면? 고옌에게 죽거나 전혀 다른 길을 걸어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객관적으로 나에게 2급이나 3급을 써주기 머뭇거려지는거지. 그 가치가 온전히 내가 만든 게 아니니까.

"기연으로 만들어진 가치. 따악 내 가치네. 크크..."

토고는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만약, 그때 채준 선생님과 내가 만나지 못했다면?
만약 내가 특별반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만약 투기장에서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지만 그게 뭐든간에 내는 이미 결심했다. 결정했고. 기연을 만났다고 해도 내가 선택한 것이고 내가 향한 길이니 최선을 다해 걷겠다고."

#대화대화

아니면 예배집도할까
역시 답은 아님. 내가 쭉 보는데 이 상황은 묻는것에 답할걸 종용하고 있음.

그렇다면 답하되 어떻게 말할것인가 그게 문제임 거기서 능이버섯 되어벌임...

예배집도............는 내가 봐도 아닌거 같긴해 ㅋㅋ....심문 받는 상황이니

쥬도님! 헬프!

나 뇌가 아파

"카티야..."

조금씩 그녀의 죽음이 가까워 지는게 느껴진다.

"미안해."

설령 다른 이들이 희생되더라도 그녀를 살리고자 했다.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 하더라도 그러려고 했다.

하지만

"난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모른척 할 수 없어."

여전히 이 세상이 싫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멋대로 앗아가 버린 이 세상이 너무나도 싫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그녀의 행복을 되찾고 싶었다.

하지만 그걸 위해 다른 이들의 행복을, 삶을 희생시킨다면 나는 그토록 싫어하는 이 세계와 무엇이 다른단 말인가.

"미안해 카티야... 나를 용서하지 말아줘."

검을 뽑고 그녀의 곁에 선다.

내가 그녀를 죽이는 거다.

방법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모두를 구해냈을지도 모른다.

내가 약해서, 모자라서, 부족해서 내가 그녀를 죽이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키지 못한 것이다.





#카티야의 심장을 찌르겠습니다.

정그하 나올 것 같다

파파(아님)딸래미(아님) 힘들어요 으아앙8ㅁ8
아니 내가 일부러 유머러스하게 굴고있긴한데 그렇게라도 안굴면 진짜로 플레이어로서 넋놓을것 같아...

카티야 서사가 많이 남아있다< 라는 언급이 있긴 하셨는데...

으아아악 알렌아 진짜 이게 무슨일이고

채준파파에 이은 한규파파에 이은 쥬도파파

>>193 (취소) 레스를 잘못봤어요...

(휴..)

오늘 진행콥스터가 끝내줍니다...

휴

>>201 진행코스터

진행이 늦어질시 사망합니다 문구만 보고 카티야 죽어가는구나 생각되어서 머리가 하얘져서...

분명 같은 바티칸에 있는데 극과극인 린과 철이

내 몫까지 힐링해...

사실 왜 죽이려는건지 이해 몬하긴 했어

(아직 카티야에게 할 말 많이 남았는데 식겁한 알렌주)

>>172
세 사람은 적당한 자리를 찾기 위해 자리를 옮깁니다.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은 시윤과 에브나는 몸을 풀고 있는 지오를 바라봅니다.

" 카하노 기사단의 비전은 꽤 여러 가지가 있지. 특정한 조건에서 말을 '탄' 것으로 판정된다거나, 공간을 찢으며 항거할 수 없는 돌진을 가한다거나, 다수의 인원과 함께 돌진할 때 기수들을 보호하는 힘을 가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

곧 그는 꽤 우스꽝스런 자세를 취합니다.
창은 잡을 줄 모르는 것처럼 조금의 힘만 가해진다면 창의 궤적에 더불어 손목을 다칠 것 같은 그랩으로, 거기에 한 다리는 살짝 비틀어 딛고 뒷다리는 굽히고 있습니다.

" 그 중에서 내가 보여줄 건 항거할 수 없는 돌격 쪽이다. 아무래도 다른 비전에 비해서 가장 먼저 있듯이 말을 타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거거든. "

곧.
그는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그 행동을 빤히 바라보던 에브나는 '아,' 하고 알 수 없는 호응을 내뱉습니다.
그 우스꽝스러운 자세들이 합쳐지며 하나의 자세가 됩니다. 마치 모든 공포를 내려놓은 채로 달라들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 공포여, 나의 불안함과 어려움이여, 내 손을 잡으라...... "

뚝.
지오의 걸음이. 내딛어집니다.

콰아아아아앙!!!!!!

곧, 말 그대로 공간을 수없이 뛰어넘습니다.
말이 없음에도 속도를 낼 수 있는 이유? 말 그대로 공간의 일부를 접어 뛰어넘을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을 말하듯. 공간과 공간의 틈을 통과할 때마다 그 속도는 계속 가속되어 움직입니다.

카하노.

마침내 그것이 나무의 한 점에 닿습니다.
마치 풍차가 원을 그리듯, 거대한 원이 작은 점으로부터 시작되어. 한참을 압축시켜 나갑니다.
그리고 곧...

파아아아앙!!!!!!!!!!!!!!

나무의 흔적이라 할 것까지도 모두.
가루가 되어 사라집니다.

라만차로

" 라만차로. "

곧 그는 창을 가볍게 털어내며 시윤을 바라봅니다.

" 뭐. 다른 멋진 비전도 많겠지만. 아무래도 멋진 걸 보여주고 싶은 게 내 맘이라 말이지. "

여기서 더 끌지말고 빨리빨리 진행하세요. 같은 경고 문구 라고 생각해요

오 큰거왔다

근....데. 저런 경고가 남았는데 많이 남은 할 말 하다보면 위험한거 아니야? ㄷㄷ

>>182 파이팅!

>>183 근데 이쪽도 너무 지체되면 안 좋을 것 같긴해요....

으아아아악.....

오올~

오, 교류회가 아니라 따로 보여줬네

오 돈키호테

오 그리고 이와중에 비전 멋지네요!!

"..."

잠에 든 그녀를 보고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카티야 미안해..."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 되겠지.



# 카티야가 일어날 때 까지 기다립니다.

곧, 말 그대로 공간을 수없이 뛰어넘습니다.
말이 없음에도 속도를 낼 수 있는 이유? 말 그대로 공간의 일부를 접어 뛰어넘을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을 말하듯. 공간과 공간의 틈을 통과할 때마다 그 속도는 계속 가속되어 움직입니다.

와, 차원 돌격; 쩐다

정말 극한의 돌진기네요

늘근이 허리 아파서 쉬는중

저게 돌진기가 아니라 순간이동이라고 해도 믿겠어

낭만미쳤다

휴식시간... 그러고보니 진행콘 만들어달라고 하시고 안쓰고 계시는군

그는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그 행동을 빤히 바라보던 에브나는 '아,' 하고 알 수 없는 호응을 내뱉습니다.

근데 이거 무슨 의미야. 아니지 에브나야?

다만 단점도 큰 편임.
제약을 한 번이라도 받으면 그대로 비전이 취소되고 그 반동을 몸으로 받기도 하고.
아무래도 저 특유의 자세가 문제기도 하지.
그런데도 센 거는.

그냥 지오씨 비전이해도가 커서 그래.

에브나의 진로는 과연 어찌될것인가

>>224 잃어버림

지오 씨..?(떨림)

>>228 ...다시 드릴까요?

에브나가 아, 한 이유 - 원리를 읽어버림

천재브나;

>>230 Yes... 정산어장에 올려줘

>>231 이것이 재능...(감탄)

시윤주 큰일이다
빨리 마도를 배우게 하거나 가디언 학교에 입학식켜!!!!!!
그대로 있다간

재클린도 카하노 기사단이야?
흐응...
에브나도 이제 카하노 기사단이야.

이래!!!!!

저 차원도약이 먼저 언급했던 '말을 탄 것으로 취급' 하는 비전인가? 아니면 그냥 라만차로를 쓰는 요령 중 하나려나.

기본적으로 님들이 획득만 하면 수련만으로 쑥쑥 랭크를 올리는데.
그냥 원리 이해하는 정도면 수재정도긴 해

그럼 제가 좀 더 깔끔하게 다듬고 올려드릴게요. 지금보니까 약간 마음에 안드는 퀄리티로 작업이 되어있어서 유지보수를 좀

>>236 말 탄 채로 써야하는거고
공간도약은 라만차로의 힘

특정한 조건에서 말을 '탄' 것으로 판정된다거나, 공간을 찢으며 항거할 수 없는 돌진을 가한다거나

특정 조건에서 말을 '탄' 것으로 판정.
공간을 찢으며 항거할 수 없는 돌진을 가함.

이 두개를 한 번에 보여줬네

특정 조건은 아마도 저 특이한 자세랑 연관이 있는거겠죠? 전조자세...

그렇네요...!!

"헤에, 꽤 다양한 것들이 있네요. 그래도 역시 기마기사 라는 느낌이긴 한데."

어딘가의 땡땡혁명처럼, 쏴서 죽인다라는 심플한 효과는 아닌 듯 하다.
하기사 기사단의 비전은 내 경험상 꽤 다채로운 느낌이라고 할까.
하이젠 피우스에서 수련 받을 때도, 선택지가 세개 정도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정한 조건에서 말을 '탄' 것이라. 재밌는 것들이 있네.

일단 나는 머릿속에 이 비전들을 외워두기로 했다.
왜냐면 아까 사용자를 찾아보려고 둘러봐도, 카하노 기사단의 비전에 대해서 들은게 전혀 없어 곤혹스러웠으니까.
누군가에게 정보를 의뢰할 때에도 저 기술들을 예시로 들면서 설명하면 더 구체적이 되리라.

"항거할 수 없는 돌격이라......어라? 그치만 말은...."

말을 타고 있어야만 한다는 말에 지오씨를 본다. 탈 수 있는 말은, 보기엔 없다.
방금의 '탄 것으로 취급' 하는 비전과 같이 쓰려는걸까? 의아해서 보던 나는

....

"오............오오오오!!"

나는 눈을 반짝이며, 크게 박수를 친다.
솔직히 말하자면, 거의 기예에 가까웠다.
말이 없으니 공간과 공간의 차원 틈새를 접어넘어 가속한다?
재차 생각해봐도 바보같을 정도의 기술이로군.....

"완-전 멋진데요!!!"

나는 주먹을 꽉 쥐곤 솔직하게 감탄과 경탄을 보내리고 했다.
위력도 훌륭, 기술도 훌륭. 그러나 무엇보다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뭐라고 해야할까, 제가 가진 기술과 다소 비슷한 사상을 느끼기도 해서요. 공포를 내려놓고 혼신을 다해 내던지는 기술이란점이."

다름아닌 애정하는 비전, 역성혁명을 떠올렸던 것이다.
강자에게 반역하기 위해 필살의 한방에 모든것을 거는 이 기술은, 마찬가지로 그저 올곧게 달려드는....다소 무모해보이기도 한 '라만차로'와 닮았다.
라고 스스로는 조금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느꼈다.

#스게~

돈키호테의 느낌은 어쩐지 역성 혁명이랑 닮았어

오.......
듣고보니 그렇네요.....

무모해보이더라도 맞선다는 느낌이....

>>174
무기의 교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교체하나요?

>>176
" 아... 시탄 사제... "

그는 곧 문을 열고 강철에게 들어오라는 듯 손짓을 합니다.
꽤나 낡은 바닥을 삐그덕거리며 걷고 있으니 여러 곳에서 여러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서로가 싸우는 목소리, 모여 공부하는 듯한 목소리, 잠을 자는 듯 아이들의 숨소리 같은 것들까지. 모든 소리들이 합쳐저 하나의 노래를 만드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결혼이 금지된 사제이지만, 그런 곳에서도 이따금 아이를 낳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을 이곳 유다 보육원으로 오게 되지요. "

그는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 분명 그 행동은 죄이나,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마저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 아이들 역시나 주님의 품 안에서 구원을 받길 바랄 뿐이지요. "

곧 그는 원장실의 문을 열고 강철을 들여보냅니다. 적당히 딱딱한 나무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자 곧 그가 차 한 잔을 가져옵니다.

" 들꽃차입니다. 조금 쓰긴 하지만 꽃이 필 때에 마시면 썩 좋은 향이 나지요. "

>>177
린이 생각하는 '종교적 해석'을 린주가 짜내야하는 포인트.
상대의 질문이 뭐였는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뭐였지?)

두근두근

롸...
쥐어짜내라는 말일줄이야...

situplay>1596963086>971
situplay>1596963086>885

>>246
엥....?

어째 상황이 계속 음울한 지배자의 홀을 쓰게 될 것처럼 가는 느낌...입니다?? .
근데 이거 쓰기엔 찜찜한데......

죽음은 안식이다. 우리는, 안정과 확신을 향해 나아간다.'
그는 이 말을 기억하느냐

>>250 땡큐

>>251
부서지기 직전인 백두...를 쓰면... 전투에서 위험할 수 있으니까?

다행스럽게도 시탄 사제와는 구면인듯, 자신을 들여보내는 손짓에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
물론 안믿은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게 있지 않은가?
귓가를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들을 새기며 사제의 말을 듣는다.

" ...그렇죠.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의 표정을 마지막으로, 원장실에 들어선뒤 차를 받아든다.

" 감사합니다. 마침 목이 말랐는데 다행이군요. "

느릿하게 미소지으며 들꽃차를 한모금 머금자, 적당한 노곤함이 밀려온다.
'아니. 정신차리자...'
아무리 팬더의 피가 섞였다곤 하지만, 이렇게 수시로 나른해지는건 좀 그렇지.

" 제가 어떤 도움을 드리면 되겠습니까? 사제님. "

#차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갑니다.

내일 1교시라 더이상은 무리...
열심히 쥐어짜볼게요 고마워용,,

>>179
" 녀석... 좋단다. "

그는 불명의 볼을 가볍게 꼬집어 당기곤 피식 웃습니다.

" 시간을 많이 받지는 못 했다. 아마 이걸 해결하고 나면 베트남쪽에 있는 게이트에 가봐야 하거든. 용과 관련된 유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더라. 자연령들이 꽤나 폭주하는 걸 봤거든. "

그는 지금도 꽤 피곤한지 손에 쥐고 있는 작은 나무패를 매만집니다.

" 이제 어느정도 격이 쌓인 듯 하니... 네가 준비가 됐다면 영안靈眼을 틔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네. "

>>188
상대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통과한 듯 하군요!

곧 그녀는 지금의 서류를 치우고, 새로운 서류를 꺼냅니다.

< 중경 한가 2급 후원 계획서 >

" 2급부터는 조건에 따라 꽤 확실한 메리트를 줘. 가령 네가 당장 나에게 수백만 GP를 요구하더라도 기꺼이 그걸 지불해줄 수 있지. 하지만, 그만큼 중경 한가의 '요구' 역시 들어줄 이유가 있어. "

그녀는 가볍게 서류철을 만지며 토고를 바라봅니다.
꽤 귀여워하는 표정입니다.

" 물론 독점 조항같은 것들은 지워져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뭘 원해? "

>>193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죽은 심장의 태아의 비웃음이 들려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수고수고수고

어머 저 오색찬란 정그하 반갑다 얘~

롤러코스터끝내주네요

호에에...

(취소에 # 붙이는거 깜박했다.)

#장비 교체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질문이 있습니다...!!

1. 지금 이벤트 마지막날인데?? 제가 지금 530포인트 남아있거든요. 지금 당근무기 사는건 너무 늦을까요?
2. 근데 혹시 무기 교체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가 공격력 때문이면...당근무기도 마찬가지로 비추천...인 거죠?

오색찬란 정그하가 나왔다...!

근데 알렌은 전스전 때 처럼 카티야에 붙어있지 말고 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이란 경고 메세지가 아니었나?

근데 왜 중경한가 직계에는 의념각성자가 없읆가...

>>265 내생각에도그럼
빨리 바티칸 와...

>>265 그..그건가..!

떡밥...아닐까요? 혈통에 금제같은게 걸려있다던가 하는

>>263 백두는...
이제 밀려날 때가 됐다...

심력 소모가 심한 느낌...(엄살)

백두는... 서비스 종료다...

백두야...!

캡틴 늦은 시간에 진행 고생했어!!
오늘... 여러가지로 산넘어 산이다!!!

시윤이쪽은 잘 풀려서 카하노 기사단의 비전도 보고! 돈키호테와 역천혁명의 연관점 같은 것도 카하노 기사단식 역천혁명 같은 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된다.
알렌은.. 알렌아!!!! 안ㅁ되겠다 내가 돈 줄테니까 빨리 가자!!!!! ㅠㅠㅠ 모스부호는 진짜 뭐였을까.. 지금도 모르겠음. 그거 보다가 눈알 빠짐 ㅋㅋㅋㅋㅋ
아무튼, 알렌주... 도와줄 거 있으면 꼭 말해!
불명주는 중간에 사라졌지만... 수능 진짜 빨리 끝나고 진행에 하루 종일 참여 가능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한규 파파도 만났고! 그리고 이제 영안 개안!! 떡밥이 나왔네!

철주는 무난무난한 것 같고.... 곰인지 돼지인지 하나 빨리 정해서 나에게 알려줘 급해.

린주는 꼭... 이 난관 넘기면 좋겠다... 린주도 낙이 온다고!

그야, 알렌 지금 정확히 전스전 경고 먹었던것과 비슷한 패턴으로 최근 2~3진행 정도 카티야 옆에 붙어서 괜찮아? 라고 물으면서 걱정하는..........느낌이지 않았나?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건 아니다마는, 현재 시나리오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이고 있진 않은거 같은디

>>253 백두는 저번에 수리했어요!
그러니까 내구도는...다시 풀이긴 한데....

아. 상대가 너무 극딜러라서 그렇구나. (깨달음)
그러면 이번 보스전에선 지배자의 홀 쓰고 속시원하게 작살내는 게 나을지도요.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그거 중요한 사항인가요 토고주?!

후
기
내
놔

알랑이 돈 많아

>>277 중요해. 다음에 철주랑 일상하게 되면 돼지. 라고 놀리거나 곰. 이라고 놀릴거야

모스부호?

너무 늦지 않았어?

인디

>>281 아하!
나 뇌피셜로 해석하다가 카티야가 "좋아해" 라고 말하는 줄 알았어

>>281 ㅋㅋ 뿜었다

>>278 "꺄르륵 꺄륵(아 자야하는데 ㅋㅋㅋ)"

>>270 아.......성능 문제인거군요....😭
이해했습니다...!

으악 비웃음소리 으악....

이게 그게 좀 있음

나... 어떻게.. 2급 후원 서류... 받게 됐지..? 얼떨떨해

>>281 (두통)

>>280 그래도 역시 돼지라고 하기엔 등빨이 있으니 곰으로...

알렌(주)는 카티야와의 마지막 시간을 좋게 보내고 작별인사? 를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사태는 아직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어서 급박하게 시간초가 타고 있는..........그런 느낌 ㅋㅋ....

>>287 중경한가의 저점매수 프로젝트

>>278
청하_롤러코스터를 브금으로 틀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그냥 시윤이 낭만쩔었고 부럽고 강철이 귀엽고 힐링되었고 부럽고

알렌은 어...ㅎㅎ
정그하는 익숙해질거야 나처럼!(에

암튼 진짜로 해석연성하란 소리인줄은 몰랐는데 살려줘서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토고 축하해 진짜로!

이러다간 식인귀가 썩은 시체의 탐닉자가 되서 초대형게이트로 각성할지도

>>291 나 분명 너 세력으로 해결하려고 했잖아?
하고 파이널 라운드 스탓뜨!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원하게 2급 서류 주면서

" 물론 독점 조항같은 것들은 지워져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뭘 원해? "

이러니까 조금 놀랐어

흑기사만으로도 벅차 나는

초대형이...?

빈동전아...

>>293 린주... 고마워...
린주도 할 수 있다!!!!! 이번 기회만 넘기면 린주도 낙이 온다!!
쥬도님과 친밀해지고 긴밀해져서 사도로 각성할 수 있따!!!!

>>289 등빨 못 참지.
오케이 곰이라고 놀려야지

>>295 어중간히 간 보는건 피차 피곤하잖아.
견제가 끝났으면 이쪽 패도 까는 게 예의니까

파파 많이 급함?

>>264
여러분 그 문장 바로 밑에 드래그해보세요
비웃음소리 들린대요.......

>>266 그거 예전에 말씀하시기로는 일종의 밸런스 패치래여!

좋아

강산주 혹은 린주

중경한가에게 넙죽거리는 나는 매우 강하다.

원하는 정보를 요청하면... "이거 알려줄슈있어요?" 라고 물어봐줄게

>>301 시나 5랑 관련된 내용임

진행 후기...

토고쪽은 무사히 풀려서 다행이였습니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보석이 되었다면 독점 계약건도 있어서 앞으로도 발목을 잡았을텐데... 2급 협상안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네요.

시윤쪽은 비전이 인상깊은 느낌. 맨몸으로 공간을 도약하는 비전?? 못참죠. 캐릭터들도 비전 이해도가 높아지면 저런 광경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고무적으로 보게됩니다.

알렌... 알렌쪽은... 파이팅..... 알렌주는 위기상황에 사고가 굳는 느낌이 있어서 적절히 풀면서 진행하면 좋을거같아요.

린쪽도 마찬가지로 파이팅입니다. 현생도 진행도 다 잘되시면 좋겠네요!

식인귀파티도 진전이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백두야..!

불명쪽도 영안개안 떡밥이 나온만큼 파워업이 예정되어있죠? 축하드립니다. 요리도... 다행이야!

그리고 제 진행은... 시탄사제님의 다과회(피자파티)를 기대하겠습니다.

종신전쟁 물어바달라...

>>300 나는 처음부터 오픈인데... 뭐가 됐든... 계약해도 되겠다...
중경 한가의 요구를 듣는 것도... 막.. 엄청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진행 후기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했는데 참가자가 꽤 있는게 놀라움
지오씨랑은 무난하게 대화 된 것 같은데.
상처에 대한 에브나 반응보고 헉, 설마?? 싶었음.
화포단이라고 하니 납득하긴 했는데.....
근데 화포단인데 왜 자상이 남지? 걔네가 뭐 검같은 것도 쓰나?
라만차로는 쓸 때 대사도 그렇고 다소 역성혁명의 반역이나 거인사냥 같다고 생각해서 동질감을 느꼈는데.
사실 내가 묘사를 맞게 이해한건진? 모르겠다. 뭐 개인의 감상이긴 하다마는....

토고는 요 최근 힘들어 하던데, 힌트 받고 잘 풀려서 다행인듯?
사실 이런 장면에서 토고 실패한걸 내가 오고 나선 본적이 없어서. 뭐 잘하겠거니 했음.

린.........은 내가 봐도 빡세다 ㅇㅇ......
내가 상황 파악이 덜 된 것도 있긴한데, 종교관이란건 린주에게 꽤 빡센 주제이긴한듯.

알렌...........은 전스전 때도 느꼈지만, 카티야를 중요시 여기느라 사태 해결을 위한 무브를 잘 안하는 느낌.
지금도 바티칸 / 식인귀 / 흑기사 세가지 중에서 아무곳도 안가고 있고....
사실 경고가 안떴으면, 카티야랑 계속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은 좀 있긴 한데.
카티야에게 얼마나 시간이 남았고, 그럼 알렌이 이제 뭘 해야되는진 사실 잘 모르겠다

철주는 세뇌나 정신계라길래 험악한 줄 알았는데 힐링쪽인듯

나름 진행 긴장도 잘 유지중이라 판단

>>287 앗 그러고보니 토고주 축하드립니다!!!

>>294 으아아아아악.......

>>308 작살포라고...

힝

도시락 싸주려고 했는데

머리가 이상한 놈들이로군...

작살포(맞으면 아픔)

>>312 도시락은 안되더라도
부적을 주자!

>>306 종신전쟁?

그건 그렇고 설마 스킵이 파파가 올때까지 그거였을 줄이야...

진행후기

그... 네... (말잇못)

오늘도 진도 별로 나가지 못한 주제에 힘들어하는 알렌주입니다.

괴롭고 슬픈데다 최대한 감동적으로 쓰고 싶은데 안되는거 같고 옆에서 죽심태는 계속 비웃는게 복합적으로 딜이 들어오네요.

당장 카티야랑 이별할 생각에 슬픈데 막상 써놓은 레스는 작위적인거 같고 와중에 옆에서 죽심태는 깝쭉거리고 있어서 너무 복합적인 감정이 동시에 들어서 뭔가 체력도 배로 소모되는 기분이라...(눈물)

개인적으로 알렌은 카티야를 카티야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끝을 맺고 싶었던지라 섣부르게 행동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장 빨리 뭐라도 해야지... 안 그럼 진짜 큰일 나겠네요.

오늘도 좋은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303 어어....
지금 만난 NPC한테 물어보는 상황인거죠....?

그럼...지금 물어본다고 해도 강산이쪽 진행은 결국 혼자 풀어야할테고...
강산이한테 했던 것처럼 누군가 죽은 사람들을 온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되살리고 있다....는 소문을 흘려두면 어떨까요?
보스전 밑밥으로...?

>>319 그건... 이미 알고 있을 걸? 중경한가니까.
제주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한 정보라거나 그런 거 바랄 줄 알았는데

>>284 아....저도 내일 오전에 건강검진 받기로 했는데 이러고 있슴다....
예약이 잡혀있는 건 아니긴한데 병원 일찍 가야 일찍 끝날텐데요....😭

아 알렌 식인귀쪽은 가면 안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제주도 쪽에 손속에 자비가 없는 기적의 세대 가디언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308 >>311
어우 화포연합은 화포라면 다 쓰는군요......지독하다......

종신전쟁은 음... 종교인들한텐 금칙어긴 함.

의념시대 이후 등장한 신들도 그 연결체를 통해 포착할 수 있다면 신이 집어삼킬 수 있다.
이걸 통해서 세력을 넓힌 게 열망지니까

>>320 가디언들도 못 잡은 빌런에 대해 중경한가에서도 알만한...방법이...있을련지....?

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한번 찔러는 볼까요!! 강산이로 토고한테 물어보는 메세지 쓸게요 잠시만요!
방어구 착용 끝나면 헌팅네트워크로 다음턴에서 파티원들에게 연락돌리고 다시 움직일거라...

다들 잊고 있는 포인트

왜 쫓겨난 아주머니는 생각 안하지.

종신전쟁에 대해 물어봐도 대답..해주려나? 미리 한 눈나...

알려주긴 하는데 토고에겐 쓸모없는 정보지 않나...

린...주에게 필요할테니까...?
우리는.... 특별반!! 하나다!!!!

그...
중경한가 인맥이면 태식이한테 걸린 수배도 해결해줄 수 있음..

내가 지금 좀 헛소리가 많아 머리가 좀 아파서... 그래서 약간 앞뒤가 이상한전화번호 같은 말을 하긴 하는데 어쨌든 요건은 이거야.

홀리 ㄷㄷㄷㄷㄷ
대신.. '요구'가 터무니 없어지거나 할 것 같은데

응. 좀 크긴 하지

마아아아안약에

백만GP + 태식이에게 걸린 수배 풀기 + 종신전쟁에 대해 듣고 + 제주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정보 요청

이렇게 한다면... 내가 감당.. 가능할까?

[토고 형님 실례지만 잠시 질문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저번에 전쟁스피커가 모방범이 아니라고 하셨었죠.]

[그 저희가 쫓고 있는 빌런이 심상치 않아서요]
[구세대들만큼이나 잔인한 범행을 하는 놈인데 입질이 주요 특징입니다요. 심지어 상대의 의념으로 된 공격은 죄다 흡수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 빌런의 것인 듯한 음성이 통신에 잡혔는데...통역이 안 된 불어 음성이었습니다. 옛날에 칩 없던 시절에 외국인 만났을 때처럼 말에요.]

[형님이 생각하시기엔 어떻습니까?]
[진짜 옛날 사람일까요? 전쟁스피커 쪽처럼...?]

//나중에 이거 소재로 일상 돌려도 좋을지도요...

>>332 중경한가가 건 1급 수배자(준영웅)들이라도 고아드실 생각입니까?

>>33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나 (한 5년 뒤) 가 알아서 해주겠지 ㅋㅋㅋ

그럼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 50만GP + 제주도 사건 정보 정도려나?

>>324 !!
아 맞다...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잊을 뻔했어요.

파티원들 중에 제가 접률 가장 높으니까...
제가 알아봐야 하려나요....!
지금 강산이가 워리어 포지션이니 그편이 안전할지도요...!!

다들 파이팅...!

>>335 음...
이건 더 고민해봐야 하는데.
위에건 과한데 밑에건 부족함!

아 근데 얘들아 위키 박살내고 갔단게 몬소리여

>>338 오케이! 여기서 뭔갈 더 추가해도 되지만 빼면 엥? 소리 나온다는ㄴ거지? 이건 내일의 내가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ㅏ.
그래도 처음부터 내가 수행도 못할 요구를 수행하는 건 좀 그러니가... 약하게 가고 싶달까 히히

네? 위키를요?

>>338
그게 위키 팁 문서를 자기가 한 부분들 싹 다 되돌리기로 없앴다고 들었어.

음.. 방금 보니까 5분전에 다시 돌려놨는데요? 그것도 동일한 아이피가요

앗 늦은 밤이니만큼 메세지는 꼭 답장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무튼 강산이가 대충 하다가 이상해서 물어봤다는 느낌으로...!

>>338 그...아마도 '뒷정리'랍시고, 그 이브주 본인인지 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위키의 캐릭터 문서 목록에서 링크를 냅다 빼버리셨는데 그거 때문에 그 표가 망가졌었어요.
그거 얘기 같아요.

엥 진짜뭐지

나 진짜 진짜 자야 한다...

다들 굿밤.... 위키엔 벼ㅓㄹ 일 안 일어났음 좋겠다..

>>13 보고 물어보시는 거면 조디주가 말씀하신 게 캐릭터 목록 표가 맞을거에요.
팁 문서에는 제가 알기로 표가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심각한 게 망가진 건 아니고 셀이 좀 예쁘게 안나온 거긴 했어요.
(캐릭터 문서 링크 있던 셸이랑 그 옆셸이 병합되어버림) 이거 철이주가 고쳐주셨었죠?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앞으로 할 행동 미리 써뒀고...
밤도 늦었으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캡틴 나 재미있는거 알려줄게

사실 재미없음

뭣

웹박으로 보냄

새벽 4시에 여기 들여다보면서 반응 보고 위키 건드리는거 보면 어지간한 앰창인생인것 같은데
위키 반달리즘은 만약 계속 한다고 해도 뭐
뭣하면 내돈내산 위키 메인으로 쓰는 방안도 있으니까

그리고 나 일하기 싫어잉 나 대신 일해조

웹박 하나 더 보냄

미친듯이 졸림

새벽 3시에 자니까 그렇지

4시 반에 잤는데

?

그건 그렇고 시윤주
내 웹박의 비밀이 궁금하지 않음????

뭔데?

뒷목잡고 기절 할 수도 있음
그래도 ㄱㅊ?

내가 공개하나 캡틴이 공개하나 뭐... 언제 시윤주가 뒷목 잡을지 시간만 달라지는거니까

ㅋㅋ? 뭔데

스레디키는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하면 아이피가 이력에 남는건 알고 있지?
영웅서가2/팁 항목에 남아있는 이브주의 아이피는 182.214.115.◊◊◊ 이고, 이건 LG 집피야
중요하니 강조하는데 통피가 아니라 '집피'

그리고 이 아이피가 이력에 남아있는 항목이 둘 있는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새벽?action=info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현준혁?action=info

물론 준혁이쪽은 단 한 번이고, 맞춤법 수정이라 우리의 위키를 보던 누군가가 맞춤법을 못 견디고 멋대로 건드렸을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서새벽 항목은 아니겠지?

9월 5일부터고, 상당한 횟수네

그러니까, 추측을 제외하고 정리만 하자면

1. 이브주의 위키 수정 IP 는 182.214.115.OOO 이다.
2. 이는 변경되지 않는 집주소 IP 에 속한다
3. 해당 IP는 9월 5일경, 현준혁 위키에 한번, 새서벽 위키의 대다수 수정기록이 남아있다.

란거지?

이게 뭔일임...와

그알이냐고 미쳤다

4. 그리고 서새벽 항목은 새벽주 당사자가 생성, 수정을 했다

준혁이 항목은 수정기록이

염새주의적 -> 염세주의적

이거 하나니까, 말마따나 오탈자가 보여서 고친거 같음

situplay>1596493065>663
남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누군가)에 의하면 교통사고

준혁이는 상관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빼도
새벽주 = 이브주는 확실하다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근데 나 배고파

이런식으로 그때 고인드립이 어그로라는 추측이 들어맞길 원하진 않았는데

밥머거

거의 정확하게 기억 나는데, 새벽주 동생이라는 사람이 부고 소식 전하러 온거랑. 이브주의 시트 제출은 연속적이었지? 왜냐면 시트 낼랬는데 초상집이라 분위기가 내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기억이 남아서.

ㅇㅇ

우리 어장에 그 정도 텀이면 연속적이라 봐도

관전 반응보니 상습범이네

뭐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없어.
캡틴이 판단할 문제지만, 사실 캡틴이 할 만한 것도 그다지 없지.

어제자로 우리 어장 시트 문 닫았으니까 사실 캡틴이 할 수 있는건 다 했고...
다른 어장이 같은 피해 안 입도록 경고문 돌리는게 끝이지 뭐...

근데 왜 하필 우리 어장임
억울해

이런말 하면 논란감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슬슬 신입이라면 학을 떼게 생겼어.

우리끼리 친목질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멀쩡한 놈이 없잖아

시윤주
나는 멀쩡한 놈이라고 생각해주는거야?
감동이야...

아 진짜 배고프다 귀요미 밥 먹고 올게 >.<

맞아 나는 귀여운 사람에게 관대해

이건 귀여운게 아니라 귀척이잖아

그런걸 신경쓰면 인터넷 커뮤니티는 할 수 없어

애초에 나는 딱히 남에게 민폐 끼치거나 속이지만 않으면, 남자가 귀척을 떨어도 귀엽다고 넘어가는 성정의 소유자야

그렇군... 시윤주는 사실 나를 넷카마로 생각하고 있었군... (난독)

이 무슨 참신하고 왜곡된 해석이란 말인가

음해는 할 타이밍이 왔을때 적극적으로 해야 해

뭐랄까 경험적 기반인데.
여자처럼 보이고 싶은 애들은 다소 행동거지가 노골적이야ㅋㅋ.

묘하게 조신하게 군다거나, 대놓고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귀여워 보이려고 노력한다거나.

만나본 진짜 여성들은 그런거 없이 대체로 털털...하달까? 적어도 그런 어필은 진짜 없음.

하기사 따지자면 남자가 남성스러움 따위를 신경써서 어필하진 않는 것과 비슷하지

내가 귀여운 척 하는건 노력으로도 안 보인다는 이야기지 그거 (숨 쉬듯 음해하기)

아무튼 시간 여유되면 강산주랑 일상 돌리고 시윤주랑 일상 돌려야 해
기사재전 갈 개연성을 만들어야해서

돈은 차명계좌 샀던가, 인기 많더라 그거

근데 산이랑은 왜? 아 식인귀 노선 변경?

ㅇㅇ
차명계좌 산 이유는 그거
그
그거

캡틴이 조종한 조디는 독을 활용해서 전투하길래
함정설치도 그렇고 재료+소모 아이템의 필요성을 느낌...

값이 많이 들긴 하겠다. 탄도 비싸던데.

으흑
으흐흐흑
으흑

우리 렙이 높아져서...

시나 3 끝나고 시나 4 시작 전까지 의뢰 뺑이친다
게이트 보상으로 부자가 될거야

갱신~
모하여요~

아.. 그랬나..(그 건 실시간으로 봤었음ㅋㅋㅋ)

백색의 올빼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눈에 끼워 착용하는 한 쌍의 렌즈. 나노 머신과 반응하여 적의 상처나 약점을 포착하는 데에 보정을 준다.
블랙 야드 社의 메인 아이템으로 '예민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시야'라는 이름 아래 고액의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2097년 부산 광기의 밤 사태 당시 임직원을 포함한 장인 전원이 사망함에 따라 아이템의 제작법이 유실. 자연히 블랙 야드 社는 폐업을 선언하게 된다.
" 어두운 밤, 더더욱 몸을 숨기기 위해 예민해져야만 하는 올빼미같은 그대들에게. 더더욱 날카로운 눈을 위해 드립니다. " - 블랙 야드 社
▶ 숙련 아이템
▶ 멀리까지 잘 보여요 - 시력이 강화되어 더 먼 거리를 관측할 수 있다.
▶ 밤, 노려보다 -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한다.
▶ 관측된 상처 - 기술 '약점 간파'로 판명된 약점을 공격하였을 때 발동된다. 대미지가 증가한다.
◆ 제한 : 레벨 37 이상, 신속 150 이상.


근데 이거 탐난다

줘!

차명계좌.. 하나 사야겠지..
수리비흑흑..

어젯밤 대단했네요.. 하지만 여선주는 1시부터 3시면 무리데시타.

캡틴에게 문의하십쇼

여선주 안농

조디주 시윤주 하이~

여하

>>409 (딱밤)

무기 수리하려면 나무도 좀 챙겨놓는게?

인벤토리에 나무 각목을 챙겨다니는 헌터
무기가 박살나면 나무 각목을 휘두름

나무도요?!
그런가...(생각해보니까 나무느낌이긴 했어(?))

여선: 무기 좀 갈아주세요
여선주: 독구말 행님.. 수현아... 메스 좀 만들어주심 안되심까(넙죽) 이라도 해야하나.

(조디주 무기보고 말한건데....)

▶ 간단하나, 위력적인 - 활의 내구력이 낮은 대신, 강력한 대미지를 지닌다.
▶ 준비물 : 나무 - 무기가 파괴될 시 나무를 가공하여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다. 수리로 인한 무기의 성능 하락을 상쇄한다.

하지만 수리해야하는 건 맞으니까요(?)
대충 맞는걸로(?)

시트가 직권으로 내려간 마당에 차마 레스주 이름 붙이고 글 쓸수 없어 여기 남겨요.

이브주입니다.

모든 말에 앞서, 우선 죄송합니다.
제 의도가 아무리 그게 아니었다고 한들 캡틴과 시윤주 그리고 걱정해주신 다른 레스주분들을 기망하고 지인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스스로 나오지도 않은 채 회피하는 것을 선택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시트 내림 처리에 있어서 어떠한 이견도 없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로는 다 담지 못하겠으나 거듭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위키에 대해서는 조금 바로잡고 싶습니다.
제가 건드린 위키 항목은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영웅서가 2/팁 항목이 전부이며, 해당 수정은 대부분 집 근처의 PC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사과문을 적는 마당에 새로운 기망행위를 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IT쪽 지식이 없어 뭐 아이피가 어쨌느니 하는 기술적 변명을 할 여력은 되지 않는데다가
어제 제 거짓말로 인해 사건이 얼마나 커지는지 지켜봤기에 이번만은 분명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수정은 모바일 혹은 집 근처 PC방에서의 수정만이 이루어졌고, 그게 제가 알고 있는 혹은 말씀드릴 수 있는 전부입니다.
저는 이전에 시트를 내린 새벽주와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위키의 롤백에 대해서는, 떠나는 마당에 제가 남겼던 모든 흔적을 지우는 것이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혹시 위키 자체에 제 손길이 묻은 것이 불쾌해하시는 분이 남아있으면 안 되니까요.

그냥 들어주지 않으셔도 상관없는 부탁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위키에 제 흔적이 남아있지 않도록 유지해 주세요.

영웅서가에 참가하여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그 즐거움의 기억을 기망이라는 행위로 돌려드려 죄송합니다.

믿지 않으실 거라 생각하지만, 영웅서가에 다시 시트를 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익명이니 아이디쯤 바꾸고~ 하는 말이 들릴거라 예상하지만... 마지막 진심이라 여겨 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스스로 나와 상황을 정리하지 않고 지인의 뒤에 숨어 교통정리하려고만 해서, 죄송합니다.

배고프다

밥먹어

오예 밥탐

아빠가 싸준 도시락 순대국 진짜 너무 맛있다
요즘 맑은 국물은 영 별로야. 묵직해야 해.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어제 진행이 있었긔나
(일이 힘들어 늦어도 12시면 드러눕는 늙병빈)

그렇군
타시기주는 살이 쪘군...

나는 최소한의 인간의 양심과 도덕에 대해 믿어볼 생각임.

내가 아무리 사람을 믿기 싫고 이번 일이 말이 되지 않아도.
인간성까지 버리고 싶진 않음.

죽었단 사람을 의심하는 거는 너무한 짓이잖아...

>>394 (털털)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394🤔
난 일부러 말 부드럽게 하는 편인뎁 몰?루
초반에 낯가리느라 내숭떨었던거 떠오름...

>>424 ㅋㅋㅋㅋㅋㅋ

철주도 맛점

내가 어장 초기에 내숭 떨어보려고 호들갑 여자어st 쓴 적 있거든?
한 두달도 안되서 현실주화입마먹고 이 말투로 회귀함

맛점하세요...
오후 일정 생각하면 뱃속 맛점도 다시 뛰쳐나올것같구나

너도?
나도!

나 지금 김치찌개 먹는데 찌개에서 물탄 밍밍한 맛 느껴짐

(누가봐도 남자로 보이는 사람)

내숭은 하는 사람도 기빨림요 ㄹㅇ루,,,어느순간 현타옴

>>431 ㄱㅊ 나두일해

찌개에서 밍밍한 맛이요?? 잘못 끓인건가...

의 외로
난 강철주 여자인줄 알았는디

네? ?? 제가??

>>435 그정도가 아님. 국물에서 설탕감칠맛만 나ㅋㅋㅋㅋㅋㅋ

주방장님 컨디션이 안좋으신가

머지 학식인가

아니 이런 김치찌개를 마지막으로 먹은 게 내가 감기걸려서 간 못볼때 만든 김치찌개였는데

의외로 감?동먹은거

린 장단점 평가에 린주ㄹㅇ쫄보가 없었음

묘한걸요... 무슨 느낌의 찌개인지 바로 알거같긴 한데 어째서 그런맛이 가게에서 나올수있지

철이 장단점 평가는... ...진행 참가 빈도 낮음< 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442 2-3...?

아
전 쫄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김치 신맛 없앤다고 설탕 살짝 넣는단 말을 어디서 본것같은데.. 무시무시한 김치찌개네요..

김치찌개에 원래 설탕이 들어가긴 합니다. 그런데 설탕감칠맛 밖에 안난다는건 문제가 있는...

조디 장점 항목 예상해봄
조디주가 너무 귀여움

갱신합니다.
이젠 뭘 믿어야 하고 뭘 의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지네요....

어쩌면
우리 스레에 오는 신입이 이상하다 (X)
강산이한테 지나치게 급격히 호감을 보이는 캐릭터가 이상하다 (O)
일지도요.

강산이 연플...영구봉인해야지......

>>450 이거 보고 팩트로 후려칠 준비 마쳤읍니다.

근데 준혁주꺼는 아닐걸?
준혁주 스스로 위키관리 안했음

?
그랬었나???

ㅇㅇ 갱신 과할 정도로 안 되서 내가 관리 하라고 뭐라 했잖음

>>453
>>451에 대한 반응

그거 정신적으로 불안한애들은 좀만 친절해도...

나도 오타를 못 견딘 누군가가 손 댔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곤 생각해

강산주 너무 신경 안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어차피 저희 스레에서 연플이 나올수가 있나??

>>454 ㅋㅋㅋㅋㅋㅋㅋㅠㅠ

강산이 난 솔직히 npc랑은 알콩달콩할수 있지않을까 기대했는데...물론 난 SL인거 존중함

그리고 준혁주는 최근 접속 없는걸로 보면 바빠서 시트내림 될 것 같은데

왜
준혁이랑 시나타가있어
내가 상장존버하고 있다고

빈센트주처럼 돌아오시길 기도...

어...
제에 생각에는 시나 7~8정도 가면 레스캐 좋아한단 NPC는 나올만 하거든요...

7~8이면 한... 3...년뒤...?

설탕감칠맛...하니까 생각난거지만...

여러분 돼지국밥에 맛소금 넣지 마세요.
괜찮을 것 같지만 안어울려요....
저 예전에 국밥집에서 사온 거 집에서 먹다가 새우젓 꺼내기 귀찮아서 맛소금 넣었다가 한그릇 버렸습니다... ^.T

맛소금은 특유의 그...게 있긴 하죠. 감칠맛+짠맛이 섞인 제품이다보니 일반 소금하곤 용도 차이가 약간 있더라구요

>>460 존버하신 주식들 대부분 휴지가 된걸 제가 본거같은데 기분탓이죠 선생님

돼지국밥에는 굵은소금 쓰는 게 좋긴 해.

근데 최근진행 너무 롤코라 신남

나 존버한 주식 이거 포함 두개밖에 없어!!!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공했거든??!?

깨졌지만...

시윤이 지오 의심하다가 화포연합 또라이들 나오니까 납득한 것도 웃기고

힐링의 강철과 위기탈촐 넘버원의 린 같은

>>469 (아...)

>>454 준혁주는 좀 몰아서 위키 편집하는 경향이 있으시긴 했어요.
좀 긴 시간을 두고...?

>>456 아무래도 그렇겠죠....

>>457 원래도 SL이긴 했어요.....
대놓고 명시하느냐 그러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느냐의 차이일 뿐이에요 사실.

자꾸 아찔한 이 느낌 위험한 이 느낌...따흐흑...

>>471 응애,,,

건강수치를 생각해보면 철이가 저런걸 당해야 하는 포지션이 아닌가... (철이의 의견X)

>>469 😭......

그건 그렇고 조디주 계세요?
조금 피곤하긴 한데 조디주가 찾으시길래 건강검진 받고 나서 들른 거라...안계시면 잡담하다 자러갈 듯 해서요.

나름 강산주 걱정되서 묘사를 깎고 깎은 게 이정도란 사실

일 해

working

>>476 😭....

>>477 앗....고생하십니다....

좀 몇박자 늦긴 한데 어떤면에서 제가 여성분처럼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캡틴!

나 너무 무서워...

좋은 점심입니다 불명주. 점심은 드셨나요?

>>480 내 친구랑 느낌이 비슷했음.

D-16

친구분이랑...?? 그렇군요

>>484 이거 혹시 수능 그건가요??

응

끼에엑

불명주가 퇴치되고있어...

불명주 안녕하세요....

수능도 수능이지만 어제오늘 일로 많이 놀라신 것 같더라고요....
일단 일은 좀 마무리됐으니까 괜찮을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입시 준비 잘 하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끼에엥

내가 진짜 진심을 담아 말하는데 수능끝나고 놀아 미친듯이

아무튼 어제오늘 다들 힘들었을테니.

질문 받는다

진...주... 어떻게 구하면 될지 약간의 팁이라도 주실 수 있나요 캡...

>>493 의념으로 세계가 뒤집어지고 가치품들이 쓸려나간지라 지금 수단으로는 쉽게 구하기 힘든 게 정상인 것

의념시대 이전이면 수천~수억으로 구할 법한 물건이지만..

그정도면 진주 구하는걸 하나의 에피소드로 취급해야 하는 정도...?

우필써

>>491 그때만큼 마음 편히 놀 수 있을 때가 또 없죠! (끄덕끄덕)

지금 식인귀팟...
새로운 단서를 빨리 얻고 상황을 진전시키려면 기존 단서만 가지고 추론하는 것보다는 발로 뛰는 게 단서 얻기에 좋겠지요?🤔

만림滿林 자가수리하려면 수리 관련 스킬 필요해?

우필로 되려나요... 아니 그것보다 우필을 살만한 코인이

>>499 재질 맞는 나무만 있으면 수리 가능.
>>498 기존 단서로 추측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나옴

오키도키입니당!

뭣 재질이 맞아야 한다고

재질이 뭔지 일단 까봐야겠네요

지나가는 나뭇가지 아무거나 꺾어서 수리해도 세발정돈 쏠 수 있지.

그런가... 그런건가...

아하 수리에 사용되는 나무의 재질에 따라 회복되는 내구도가 다른 거군요?
더 좋은 나무로 공들여 수리하면 더 많이 회복되는 식으로...?
신기하네요...!

오...

근데 어떻게든 장인에게 맡기지 않아도 내구도를 회복할 수단이 있다는 건 정말로, 장인의 의도대로 위급시에도 어떻게든 싸울 수 있다는 거니까...
그거 하나만으로도 좋은 아이템이긴 하네요. 조디랑도 뭔가 어울리고...

공격력이니 뭐니 하는 수단들을 박살낸 대신 편의성을 챙김

아 대신 공격력이 낮군요.....

성능의 총량은 정해져있다...

대장인급이 아니니까

아. 철이 격류의 왕좌도 사용조건 맞춰야 하는데...!

쉬고 옵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질문 타임이 끝났네

쯧쯧 늦어버린 사람

밥먹고 계속 잤어 4시간 정도

그러고보니 복귀자 찬스를 놓쳤군요
어장 기념일을 놓치다니

>>519 써 와
250

드디어집
조금만 더 쉴ㄹ..

어서오세요 다들

캽부틴 캽부틴

와이윤

이 아래로 말온다

타식주 잘가고

(진짜네)

>>520
네...
회식끝나고 쓸게요

파이팅 빈센트주

어이가 없어서 피식해버림

시간 날 때 나 구매한 아이템 상세 부탁!

그리고 점핑 스킬 혹시 지오씨한텐 못 배우나? 라는 생각을 문득 했음

면죄부 발급

>>532 스킬트리가 다름.

기교기사테크인 지오랑
이게..무슨 트리..의 시윤이는 차이가 있음

이게... 무슨 트리...
캡틴 철이는 무슨 트린가요

이게 무슨 트리라니 말넘심;
어딜봐도 정석 저격수잖아

>>535 원시 마도사

박물관에 박제된 팬더

정석적인 저격수 트리지????

정석 저격수 트리는 보법을 배우지 않아요.

(앗...)

mz한 저격수 트리지?

원시 마도사 라고 하니까 철이 스킬트리를 1세대 어르신들이 보면 뭐라 하실지 좀 궁금하네요.
시나 4 해결되면 오해가 풀리겠지...?

>>542 그 좀 미안한 얘기 하자면
자기합리화로 자기도 MZ라 말하는 것만큼 어색한 겁니다요.

>>543 삼도류 쓰는 조로를 정석검사가 보는 느낌

나는 무슨 크리스마스트리야

ㅠㅜ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의외로 되게 별종으로 보시는건가

스킬점핑 받으면 더 나아질거야

마도진 + 마도 + 성법

>>545 전쟁상인

(그래서 삼도류?)

>>550 젠장 전스!!! 여기서도 전쟁이더냐!!

갑분궁금

최근 진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이상하게 이 닦기 전에는 진짜 졸려죽을 것 같은데 이 닦고 나면 나름 멀?쩡해지는 게 유머인것같아용...

모하여요오~

최근이라면... 음... 시탄 사제님이 자연스럽게 철이 이름을 불렀던 부분?
저런 정신계 상태이상을 당해본게 처음이라 벙쪘었네요

나는 어제 라만차 멋있던데

어서오세요 여선주

그러게 저 정신계도 꽤 인상깊었어

이름을 부른걸 눈치챈것까진 좋았지만 상대방 랭크가 너무 높았다

어째 뉴비는 받고 싶은데
열면 또올까 무섭다

당분간은 좀 쉬자....

모두 안녕하세요오..

일상이라도 좀 구할까...

근데 캡틴이 엄청 친하고 만나게 된 계기 같은거 서술해줘서

아 내가 모르지만 친한 지인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신조작 당했다는 케이스도 있겠네

일상... 조금있다 이어둘게요 여선주! 다른분이랑 돌리고 계셔도 됩니다

아 맞다.(강철이랑 돌리고 있었다는 걸 완전 까먹고 있었음)
피로도가 있긴하구나?

이번 시나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좋으니 쉬자...
시기상으로도 막바지보단 초기가 신입이 오기 더 쉬울거야.

>>554
그거 과학적인 이유가 있어.
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졸리다가 찬물이든 따슨 물이든 입이나 피부에 닿으면 잠 깨는 것처럼

오늘은 퇴근하면 너희는 어찌 살려고 그러니였나..?
그거 보러 가려고

>>567 그거 평이 매우 갈리던데 캡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보고 후기 말해줘!

재밌게 보고 오심 좋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캡틴

잘 다녀오세요 캡틴~
그거 뭐냐 그 애니메이션 그거였나. 잘 보고 오세요~

>>566
과학적이었구나.

영화관 최애 음식

난 오리지널 팝콘

저도 버터팝콘파

(캬라멜 팝콘파)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강철주~(잠시 딴짓중)

알렌주 하이여요오...

영화관... 최애음식.. 딱히 없죵..?

손에 물 이외에 뭐 묻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음료수 정도라면?

그거 딴건 모르겠는데 ost가 너무 좋음

내 친구들은 죄다 맛 들어간 팝콘 좋아해서 내 의견은 항상 기각당해

확실히 손에 뭐 묻는건 좀 그렇긴 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래서 과자도 곽과자 좋아해용.
한번에 딱 하나만 먹을수있는거라서요~

살다살다 고라니가 치여 죽는것까지 보네...

약간...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독립영화를 지브리 이름달고 나온 느낌이야

갱신합니다.

>>560-561 >>566
저도 최소 한 1~2주 이상은 닫은 채로 뒀으면 좋겠어요. (끄덕)
지금 관전스레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까지 거슬릴 지경입니다.
이런 말 되게 날선 발언인 거 알지만, 아무튼 저도 쿨타임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미입니다...예...

또 며칠 이 스레 말고 다른스레 안 보고 지내다보면 괜찮아질지도 모르죠....늘 그랬듯이요.

보고 왔구나.
캡틴은 어떤 감상을 받았어?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583 많이 놀라셨을텐데 안전한 곳에서 진정하시는 겁니다...! (끄덕

호불호가 엄청 갈리더라

말 그대로 '내 삶'을 말하는 이야기야.
다른 세상의 이야기, 다른 환상의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했지만 점점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무너져가는 느낌. 거기에 더해 자신의 이야기가 무너지고 있지만 내 이야기는 잘 해왔다. 그 뒤의 이야기가 어찌되든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 했다. 같은 느낌.
여운의 끝? 이야기의 끝? 그런 느낌.

>>584
그영화 저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여기저기서 언급은 많이 되지만...

내가 독립영화제 관람할때 느낌을 영화에서 받을줄은..

캡틴 감상평 들으니 미야자키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뭔가 알 것 같아.
금요일에 나도 함 보러가야지

>>584
전 그영화 제목보고 하야오가 방한해서 어디 강당에서 인생철학 특별강연하나 착각했어요

내...가...평론가니...?

빈센트주 안녕하세영...

우리 모두 평론가가 될 수 있어

강산주 안농하세여

남은 500 아니 600포인트...어디 쓰는 게 좋을가요......
차명계좌는 이미 두개샀고...

랜덤박스 ㄱ?

아 강산주 혹시 지금 PC야?

저 지금 원래 사려던 광물주머니 2개랑 당근무기 중에서 고민중이에요.

앗 네!
당근무기는 횟수 되는 거 이미 확인했어요.

지배자의 홀 쓰기 싫으면 당근무기라도 사자.
그럼 나 부탁 하나만 해도 돼?
나 토고 페이지에 그그그 판티네아의 요람을 소모품이 아닌 장비란에 놔둬서 그거 소모품으로 옮겨줄 수있어?

음울한 지배자의 홀은 뭔가 강력하지만 위험한 무기 같은 느낌이라...
이걸 쓸 때 조심하지 않으면 강산이의 감정이 영향을 받는다는 묘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보스전에서는 부서지는 거 걱정 안하고 팍팍 쓸거에요.

그리고 백두는 나중에 돈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제작하거나...할 수도 있어서...
다른 안전한 무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드네요...?

>>602 앗 그정도는 어려울 것 없죠! 오키도키임당!

그러면 백두 파손되면 수리 못할 수 있으니 당근무기 사자

>>604 고마워!!

생각해보니 식인귀도 상당히 극딜러라 전쟁스피커전 때처럼 사용했던 무기가 산산조각날 가능성이 없진 않겠더라고요.
근데 백두는 강산이가 아끼던 물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지금도 아낀다는 설정이라.....(끄덕)

아 그리고 부탁하신 거 끝내놨어요!

갱시인.. 완전 잤네용... 다들 안녕하세요~

차명계좌 1개랑.. 또 뭐사지..!

캡틴 발언을 보면 백두는 그냥 평범하게 인플레가 와버린거 같던데

야후 강산주 고마워!

인플레 + 내구도 같아

와우 여선주도 꽤 많이 모으셨네요....
최소금액이 15만 GP니까 두 개 사는 것도 좋을지도요.
그게 아니면 광물주머니나 반중력신발도 좋지 않을까요!

오늘이 가기 전에 참모는 쓰러뜨리고 싶다

>>608 >>610
성능적 이유도 그렇지만....
캐릭터 내적인 이유를 찾자면 그런 이유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

십몇포인트만 더있으면 1500이상인데 그게 모자라서 일상을 구하던가 해야하는데... 말이지용!

오늘 안에 일상 한 개...
끝내긴 어렵겠죠? (남은 무기가 쓰러짐...)

젠장 휴대폰엔 에버노트 앱 안 깔아서 수정을 못한다

왜 떨어짐...이라고 쓴다는 게 쓰러짐...이라고 올라갔지.....

>>616 여태까지 PC로 수정하셨죠?
그리고 지금은...근무중이시고...?

일단 수정하실 사항 메모해두시고 늦게나마 집에 오셔서 반영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진행 있을때 정산할거 메모해가면서 정주행하거나 참가해요! (빠른 업로드의 비결!)

아....누가 뭘 샀었는지 정도는 수가 많지 않으니까 정리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포인트 안 쓰신 분이 계셔서 밤에 몰릴수도 있긴 하겠지만...

기간 끝나면 구매도 막히던가?

앱 깔았다...

구매는 늦어도 11/10 까지!

캡-하

나는 옛날부터 9시 종료면, 8시 30분 부턴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

조심하세용. 급하게 작업하려다가 실수하거나 동기화 오류날 수도 있으니 침착하게 하시는 겁니당...
저 그래서 에버노트 아예 폰으로만 작업하잖아요.

..사실 저도, 동기화 오류는 아니지만 어제 망념 현황판 날릴 뻔했어요.
금방 복구하긴 했는데...

>>621 오키도키입니당.

>>623 열심히 하셨으면 마지막 날 저녁에 좀 쉬어도 좋겠죠...!

뭔가 전체적으로 불안감이 사라지질 않네 으음.

생각해보니까 체크가 아니라 망념 100으로 무기 하나 사고 공격하면 되는구나..!

음......
휴식이 필요하신 게 아닐까용....?

>>627 오...여선주라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겠는데용!

일단 구매+공격 한번을 시도해도 될까요?!

그럼 나 퇴근할 때까지 공격이랑 무기 교환 정산만 할게
구매 정산은 너무 힘들다
어장 왛ㅇ다갔다 하기 힘들어

고생하십니다!!

고생하십니다...(본인이 더 힘들게 한거같은 감각이 있다(?))

현재까지의 래빗공습대 이벤트 아이템 획득/구매 내역입니다!

전체
09/10
우주해적단 잔혹 폭탄마 토끄렛 사망,
전원에게 우주 떡폭탄 지급, 구체적인 폭탄 종류는 랜덤


마츠시타 린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윤시윤
10/29 - 래빗공습대 별무리외골격, 쥬피터컴퍼니 기계대장 1개

조디악 라멘트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주강산
9/11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2개
10/06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우주 광물 주머니 1개
10/31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토고 쇼코
10/19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잉? 잠시만요 빠진내역 있네....
다시 찾아볼게요.😅

현재까지의 래빗공습대 이벤트 아이템 획득/구매 내역!!
이번엔 확실합니다!!

전체
09/10
우주해적단 잔혹 폭탄마 토끄렛 사망
(전원에게 우주 떡폭탄 아이템 지급, 폭탄 종류는 랜덤)


마츠시타 린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윤시윤
10/29 - 래빗공습대 별무리외골격, 쥬피터컴퍼니 기계대장 1개

조디악 라멘트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주강산
9/11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2개
10/06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우주 광물 주머니 1개
10/31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토고 쇼코
10/19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10/22 - 갤럭시 오?잉박스 1개 (개봉 완료)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우주해적단 랜덤박스 1개


활성떡이랑 은하차명계좌 설명은 강산이 위키의 아이템란에서 보실 수 잇씁니다!

도서관에 지갑 두고 와서 큰일날뻔했네

>>626 뭐가?

계좌2개랑
깡총발이랑..
정보박스면 딱 1500인가..

에버노트 기기 연결 한도초과라고 연결 해제하래빡쳐

헐...........😭

암튼 에버노트 수정은 집에서 이루어집니다...

250어장 달성을 축하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하루가 쌓이고 쌓여 2021년부터 지금까지 2년의 시간이 흘렀고, 한 어장 한 어장이 쌓이고 쌓여 250어장이 되었습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좋은 일들도 나쁜 일들도 있었지만, 의기투합해서 2년 동안 이어온 건 정말로 대단한 일입니다. 아직도 풀어야 할 이야기, 해야 할 말들이 많지만... 1어장 때 250어장이 참 막막해보였겠지만 이렇게 온 것처럼, 남은 이야기도 언젠가 마무리되고 끝을 잘 맺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간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면 이때 이렇게 했으면 되지 않았으려나, 이때 이러면 되지 않았으려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 경험들이 하나둘 쌓이다보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더욱 잘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영서에는 구해야 할 베로니카가 있고, 수습해야 할 빈센트의 상황이 있고, 또 떡상해야 할 특별반이 있으니까요. 늦은 주제에 이런 말 하기도 쪼끔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 잘 부탁드립니다.

빈센트주 다시 안녕하세요!!
빈센트주의 축사까지 잘 봤어요!👏👏👏👏👏👏👏

>>643
부끄럽네요 ㅎㅎ;

오늘 아직 잠은 안오는데 묘하게 일상 구하거나 돌릴 의욕은 안나서...아니 잠이 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잘주무세요

다들 푹 쉬세용~

내일이면 현생러쉬가 잠시 멎을것 같아 답레할수 있을듯
자는 사람 잘자

잘저

귀요미 출근했쪄염 >.<

갱신합니당.

>>648 >>650 현생 고생하십니다...!

강산주
밤 샌건 아니지?

다섯시간? 여섯시간 정도 잤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침먹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아침 먹으니까 잠이 깨더라고요.

쩝...
그 머시냐.
강제로 하루 쉬게 됐다.
다들 차 조심혀

🤔

님아;

이김에 푹 쉬셈......

오늘 하루는 푹 쉬는게

헉.....캡틴 괜찮으신 거죠?
이참에 푹 쉬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참 조디주 저 다른 일 하느라 잇는데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긴 한데...
괜찮으시면 일상 하실래요?

나
몸이 안 좋아
목에서 피맛 나

엥 그럼 목이 정말 안좋으신 거 아니에요??
감기이신가....ㅠㅠㅠㅠ...

조디주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일상이야 나중에 해도 되니까요...!

아니 갑자기 개뜬금 쾅!!! 해서 뭐지 하고 내리니까 왠 나보다 어린애가 새파랗게 겁먹고 있는거임...
일단 ㄱㅊ 보험불러 하고 명함주고 나왔음...

병원도 꼭 가봐

다친 사람이 없다면 다행입니다....

나중에 다시 옵니당...! (소곤

주사시렁 힝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작은 바늘따위의 선단공포로 내 정신에 가감이 이뤄져야 한다니 통탄을 금할 수 없소이다.

너무 삼국지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락

일단 병원에서는 근육이 조금 까꿍했다고 하네.
그거랑 별개로 피로가 심하다고 링거 맞고 가라고 해서 지금 링거 꽂고 있슴

내 생명을 꺼뜨리려는 칼과 날아드는 화살과 날카로운 창따위 조차 나를 해하는 것이 불가능했거늘, 감히 작은 바늘따위가 내 피를 보게 하다니...

바티칸 파티 Tip.
은 뭐 안줘도 슬슬 터질 때가 되긴 함

제주도 파티 Tip.
캡틴은 아무 생각 없이 NPC를 배치하지 않습니다. 그 NPC가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고 도움이 안 되는 NPC라 생각하지 마세요!

캡틴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서 쉬긴 해야 했어.
연말이라 많이 바쁘지?

터진다는게 타임오바로 터진다는게 아니길 기도하고 있어..

죽겠지ㅎㅎ...

그것보다는 이제 슬슬 세례자들 나오기 시작하면서 눈 먼 성자 사건 시작될 때가 되긴 했음.

연초도 또 바쁠긴데.. 진짜 걱정된다.

근데 제주팟의 경우는 한 위치에서 은근 빙빙 돌더라고. 정보가 부족하면 지금까지 주어진 정보들을 깊게 파거나 새로운 정보가 필요한데 말야.

바티칸은 뭐... 린밖에 없다가 이제 사람 생긴 거니 뭐

아하 본격적으로 눈먼 성자가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철이나 린에게 뭐가 나오겠다.

제주도 팟은 여러 일이 있었으니까... 거기다 정보원의 부재가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 나도 시준 소위님 없이 전스 잡아라 했으면 나도 전쟁하고 있었을 듯.

사태의 심각성이 가장 크게 언급되는 요소
: 어린아이의 사망

영서에서도 할리우드의 법칙이 적용된다!!

그리고 바티칸의 눈 먼 성자가 등장하는 트리거는...

어린 아이의 살해로부터 시작된다.
웰컴투영웅서가

어린아이...
바티칸...
보육원...
철이...

돔황챠!!!

영끼야아아악

수액 맞으면서 수분보충+거기에 수액맞느라 눕는 한두시간 푹 쉬시면 확실히 피로에 좋죠. 짧은 시간이라도 푹 쉬시길

>>684
어우.. 에구..

바티칸
제주도
기사재전

어디로 가야하나...

돈 벌러 가야지

토고주 근데 퇴근하고 잔거야?

소년가장 토고

나 어제 새벽 2시 30분에 누웠다가 4시에 잠들고 9시에 일어났어

제주도는 인원 막혔고 바티칸도 3명(알렌 오면 4명)이라 기사재전이 나을듯?

조디도 기사재전 간다니까 같이 손잡고 고고

슬슬 물어보는 질문

시나3은 1,2랑 비교해서 어때?

시나 1은 내가 안 해봐서 모르지만
대운동회랑 비교했을 때.. 좀 더 무겁고 언제 뭐뭐 합니다~ 하는 운동회랑 다르게 언제까지 뭐뭐 하지 않으면 큰일나니까 급박해.
그리고 전부 다 머리 깨지는 중

재미는?

재미는 당연히 있지 머리가 아프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것도 많고 고난을 이겨냈을 때 (혼자의 힘이든 도움을 받든..) 느껴지는 그 해방감이 좋아.
그리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상황이 다가오다 보니 (특수 의뢰를 안 받은 사람 제외) 나는 내꺼 해낸 뒤에 ㅋㅋ 하고 불탄채로 구경하는 맛도 있어

그리고 모두 평등하게 머리 깨질 죽심태전..

그거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서 자다가도 죽심태 펀치 맞고 일어나

솔직히 재미는 훨씬 더 있어 적어도 내가 뭔갈 할 수 있구나라는게 느껴져서. 어쩌면 대운동회처럼 아무 대비도 없이 전투에 뛰어드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게다가 그 때는 크게 서사도 없어서 의무적으로 해치워야할 임무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

>>677 안타미오 사제님아!! 신뢰도 문제 아악!!!

>>685 이거
바로 성자직격탄 예상되는 철이랑 지금 심(고)문 받는 중인 린이랑 어디가 더 나은건지 헷갈리기 시작함

애초에 대운동회까지는 나도 일종의 튜토리얼처럼 계획한 거라.
시나리오 3부터가 진짜 느낌이었지.

>>684 네???

튜토리얼(빡셈)

그래도 이때 열심히 허탕쳐서 시나3견딜 만한듯...

철주 ㅎㅇ

뭔가 굉장히 불길해졌는데 기분탓이죠?
반갑습니다..

나도 팁조

목 아파...

감기 걸리셨나요 태호주? 어서오세요

나의 새싹아
코로나에 걸린거니

코로나는 아니고 목감기인 것 같어
퇴근할때 약 사가야지..

아무래도 환절기라...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감히 내 태호주를 아프게 하는 그 목. 내가 부러뜨려서 심판한다.

(부러뜨려...?)

문제의 원인을 파괴하여 해결하는 전략이지.

하긴 살아있지 않으면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죠

너무 극단적이잖아

태호주는 새싹이라 안 죽어

새싹도 목이 부러지면 죽지 않을까

다시 자랄거야

그런..가..?

갱싱갱싱 모하여요오

여선주 하이~

함부로 절단하지는 마. 거기서 두개의 머리가 자라날테니.
참격보단 둔기로 파괴하는 것이 공략 방법이다, 애송이.

어서오세요 여선주

다들 안녕하세요오~

히드라냐고

광선검으로 자르면 해결~!

하잇챠 개운틴 등장

기운 찬 거 같아서 다행이다

어서오세요 캡

하이하이
개운해져서 나름 충전완료임

어서오세요 캡~

그래도 혹시 모르니 후유증 조심하시고... 저녁은 드셨나요?

우동먹었음!
다들 몸조싐하고

우동 맛있겠다

우동 맛있죠...

오랜만에 보는 하이틴이네

바이틴

셀틴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74 >>679
역시 시민 조합을 다시 가봐야겠군요...

>>696-699
제 감상도 토고주랑 비슷합니다...!
앞으로가 걱정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캡틴도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시민조합..

강산주도 하이여요~

여러분 포인트 상점 이용 이번달 10일까집니당.
기껏 모은 포인트 날리지 않고 잘 쓰도록 합시다!

또 모르는 일이죠!
80포인트짜리 활성떡이 나중에 보스전에서 데플을 막아줄지도...

저는... 역시!
계좌 2개랑 깡총발 1개랑..

활성떡 2개냐 정보상자냐... 고민이네용

나 지금 몇포인트인지 봐줄 사람

뭘.. 살수있는 포인트가 있던가...

이제 정말로 포인트 다 털었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748 115포인트영!

>>749 철이주도 활성떡 한개 사실래요??

175포인트가 있긴 하네요. 떡만 살수있나...?

정보상자도 한 개 가능하시네요!

묘..하게 남네요. 활성떡 2개 VS 정보상자 1개 인데...

의뢰스킵권 조각...도 가능은 하신데?
이건 몇 개 모아야 완성되는지+나중세 조각 추가수급 가능한지 제가 몰라서 추천드리기 애매하네요.

>>754 활성떡 두개면 160포인트라 두개까진 못 사실 거에요.
근데 활성떡도 충분히 좋아요 잠시만요!

포인트를 안남기고 깔끔하게 쓰겠다! 라면 활성떡 2개네요. 떡이나 2개 사둬야겠습니다.

저 175포인트 있어서 살수있어요 강산주!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
토끼가 달에서 떡을 짓는다는 것은 일종의 종족 차별 요소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래빗공습단은 떡을 만든다. 물론 그것이 순수하게 떡을 지어 서로 나눠먹으려는 목적은 아니다. 부상을 회복하는 별의 기운을 담아 떡을 만드는 소소한 문제일 뿐이다.
래빗공습단의 전통 기법으로 만들어진 활성떡은 먹으면 신체에 활력을, 떨어진 부위에 발라 붙이면 신체 결손을 해손시켜준다.
심지어 맛도 좋다. 이렇게 놀라울 수가!
▶ 이벤트 아이템
▶ 아플 땐 잘 먹어야지 - 사용 시 B랭크의 치료 효과를 발생시킨다.
▶ 어이구, 아프지? 발라 발라 - 결손 부위에 사용 시 C랭크의 수술 효과를 발생시킨다. 결손 디버프를 회복할 수 있다.
▶ 토끼 할머니... 배불러요...... - 6턴 이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철이는 토끼가 아니라 웨어판다 하프지만 왠지 실물을 보여준다면 관심을 보일지도요...?

진짜 한달만에 6시 정시퇴근하고+운동하고+밥먹고+ 컴퓨터 앞에 앉는 루틴을 실천하네요.
회계연도가 영원히 안 끝났으면 좋겠다
다음 회계연도 생각 안해도 되게

>>758 앗...그렇네요 죄송함다😅
아까 시윤주꺼랑 헷갈렸나봐요.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전투중에 갑자기 떡을 꺼내는 팬더...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고생많으셨습니다

강산주 강철주 안녕하세요
다음 이벤트는 참여해야지...

>>747 여선이는 힐러니까 어느쪽이든 좋을지도요!

>>764
이번 래빗공습대 이벤트가 게이트에서 나온 우주해적토끼들을 조지고 탈탈 턴다는 내용이라 빈센트가 좋아할 법 했는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으음... 정보상자냐.. 활성떡이냐..!

활성떡 하나 사면 딱이군

아니다 정보상자 사면 딱이군

그나저나 결국 바이크는 아무도 안 샀군요...😅
비싼 가격만큼이나 한 간지 할 것 같은데 소소하게 아쉽네요...

안 샀다 X
못 샀다 O

아.....😭😭😭😭

요구량이 높은...

안 샀다가 아니야.. 못 샀다야..!!

사려고하면 살 수 있지만...
그..렇게 나에게 필요해보이지 않아서

그래? 토고한텐 되게 유용할 것 같았는데

나는 사고는 싶었는데....일정이 ㅋㅋ...
보법이 있기도 하고 말이지

그리고 일상 5회 더 채우려다 나 죽어

>>766
더 빨ㄹㅣ 올걸...

>>774 여선주도 그랬군요?!😭

뭔가 조금 죄송해지네요...

>>775 토고 쪽은 다른 게 급하긴 했죠...(끄덕)
돈이라든가 장비라든가...

>>777-779 (토닥토닥...😭)

의료법규 300문제 풀었더니 뇌에 한계가 왔음

>>782 300문제 어이구야...!! 고생하셨어요.
조금 쉬시는 겁니다...!!

살짝 눈을 크게 뜨다 고개를 조금 숙여 은근히 시선을 피한다. 주시면 거부하지는 않겠사와요라 웃으며 답한다.

"그러고 보니 제주도에 가셨다고 하셨사온데, 정확하게 어떤일이 발생하고 있는건지요."
정보원까지 변을 당하다니, 확실히 전쟁스피커의 전력을 생각하고 그와 동급의 적이 제주도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12 짧아서 미안타...

린주 안녕하세요, 괜찮습니다!

고마워 ㅠㅠ

내가 바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뇌의 내구도는 진짜 허접한거 같다

얼굴을 한 손으로 대충 가린 채, 그 손가락 틈새로 눈을 떠 린을 본다. 고양이 장식은 강산이 앉은 벤치의 옆에, 평소의 강산처럼 웃는 낯으로 햇빛 아래에 놓여 있다, 지금 손그늘로 얼굴을 가린 강산과는 달리. 어쨌든 린 주려고 꺼낸거니 가져가도 뭐라 하지 않겠다만.

"빌런에 의한 연쇄 실종 사건, 아니 연쇄 살인 사건. 근데 그것도 하필 제주도 근처에 게이트가 열려서 가디언들이 바쁠 때에, 가해자의 의념 파장도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가디언들도 잘 대응하지 못 하고 있어."

어쨌든 이 정도 알려주는 건 괜찮을터다, 라고 강산은 판단했다. 강산이 기억하는 린은 특별반에 협조적인 편이기도 했었고.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지만 내심 설마설마 했는데...피해자들의 통신 기록에 나노머신 통역이 적용되지 않은 외국어 음성이 잡혔다. 범인이 범행 당시에 나노머신 칩이 없는 상태였던 거지. 진짜 구세대 각성자들처럼."

//13번째.
린을 못 믿는 건 아니고 얘는 얼만큼 알고 있을까?싶어서 조심스러운 거에용!

근데 그런 것 치곤 조금 많이 말하긴 했네요...
강산이도 일단 시윤이한테 악신 세력이 그 배후에 있다는 언급은 들었는데 마츠시타 씨도 혹시? 하고 있는 느낌...?

>>787 (토닥토닥)

오 린주가 단문하는건 처음보는 느낌이네요
린주 답레는 진짜 고봉밥이라서 "질수없다!!!"하고 저도 우다다다 쳤던 기억이...

안 입던 옷을 버리는 데에 50L 봉투 두개를 쓸줄은

다들 어서오세요오...

캡부각 하이틴에이저스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와우...

여름겨울 다 뒤진거긴 해

이제 대자연의 저주에 따라 새벽에 인스타에서 패션잇템 그러면 사겠지...

텀 미친듯이 늦을거 같아서 일상을 못돌릴거같은데
돌리고싶어!!!

텀...

그러고보니 답레 올라왔었는데 놓친 건가... 그럼 큰일인데!

>>797 저도 요즘 할일이 많아서 일상이 끝내는데 며칠 끝날수도 있겠지만...괜찮으면 하실래요?

>>799
오 좋습니다. 선레 가져올게요

>>798 혹시 누구랑 돌리고 계셨었죠...?
저랑 돌리던 일상은 끝났지 싶은데...

강철주가 답레 올려준다고 본 거 같았엇ㄱ는데...

situplay>1596990087>593

...검색해봤는데 이 이후로 정말 답레가 없네요. 제가 모바일이라 못 찾은 것도 있지만 철이주에게 말씀을 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것도 아니라 것일수도...!

>>800 앗 그리고 감사합니다!

"......."

빈센트는 벤치에 앉아서 시계를 본다. 시계방향이 뭐였더라? 이건 1, 2, 3, 순서를 따라갈 것이다. 그건 확실하다. 베로니카는 어떻게 생겼지? 노란 금발에 붉은 눈동자였나? 붉은 머리칼에 노란 눈동자였나? 아니, 모르겠다. 빈센트는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고, 시계를 확인하고 그 다음으로 베로니카의 사진을 확인했다.

"시계는 시계방향으로 가고, 베로니카의 머리칼은 금발에 눈동자는 붉은색. 그러니까, 결론은..."

빈센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자신의 처지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렸다. : 나는 살아 있고, 내가 원래 살던 세계에 살아있다. 다만 빈센트가 걱정인 것이 있다면... 미친 게이트에 갇혀있느라 생이별한 동료들이었다. 빈센트는 우리가 조져야 하는 괴물이 동료들을 조지지 않았기만을 빌며, 강산에게 문자를 날렸다.

<강산 씨.>
<오랜만입니다.>
<아니, 강산 씨한테는 아니려나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고민 중)
회귀/환생 특성 NPC를 추가할까

헉

헉

헉

진류나 에루나처럼? 그러고 보니 자현이 나가고 안들어오긴 했지

오

다음 에피였나가 좀 그 연관이던데 빌드업인가? ㄷㄷ

UGN 제주 지부를 막 나서려던 강산의 시야에 잡히는 메세지가 있었다. 그 메세지를 본 강산의 눈이 휘둥그레 커진다.
그 메세지의 주인은 갑자기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않았던 강산의 동료였으니까.

[형님? 살아계셨군요?!]
[어딥니까? 통화 되십니까?]

상상도 못한 무언가를 봤을 때의 놀람을 표현할 때 자주 인용되는, 놀란 표정으로 만세를 하려다 만 기묘한 자세로 선 사람의 사진까지 덧붙인 메세지를 보내며 묻는다.

//2번째!

오...있으면 재밌을지도요...?

엉 아마 좀 어두운 NPC겠지만

😭....

하긴 이때까지 있던 회귀/환생자 시트캐들만 봐도...
이들의 전생은 비극적으로 끝났으니까요...

회귀자야 환생자야???

[살아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요.]
[통화야 되겠지요. 문자가 되니.]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자신의 위치를 GPS로 찍어보았다. 위경도가 전부 멀쩡한 것을 보니, 아예 다른 세계로 갔다던지 같은 무리수 전개가 아닌 이상 강산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다. 빈센트는 GPS 위치를 바로 강산에게 전달하고 나서 대답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일단 만나서 하시죠.]
[그리고 아직은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아서 더욱 다행이군요.]
//3

내 라이벌이 나타나는가

환생자

내 라이벌이 나타나는가!!!!?

남자야 여자야?

[아...이 거리면 금방 갑니다!!]
[장비 상태 잘 점검하시고 혹시 모르니까 주변 경계 잘 하고 계세요. 으슥한데 계시지 말고요!]
[그리고 파티원들은 아직 다들 무사해요!]

그렇게 후딱 답장을 보내고 움직인다.
몇 분 뒤면 곧 강산이 서둘러 빈센트가 있는 산책로로 들어서더니 빈센트를 향해 거의 날듯이 뛰어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고 진짜 빈센트 형님이네!! 무탈하셨습니까!"

//4번째.
잠시 동생 고민 들어주고 오느라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남자

[경계요? 경계라, 흠...]

빈센트는 고개를 뒤로 돌려서 뭐가 있나 바라보았다. 게이트에서 튀어나온 외래종 록키산맥불다람쥐 한 마리가 도토리를 까다가 인기척에 몸을 숨기고, 길고양이는 한낮의 태양 아래 한가하게 온몸을 닦고 있었다. 음. 뭘 경계하라는 걸까?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이면서 일어나서, 강산을 맞이했다.

"놀랍게도, 네. 무탈합니다. 나무 위에 매달린 고양이 한 마리 구하고,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혼자 낙하산 주워서 탈출하고, 무슨 이상한 사원에서 템플스테이를 한 달 정도 하느라고 늦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농담이 아니군요."

빈센트는 강산의 얼굴을 보고, 자신이 꽤나 늦게 왔음을 알 수 있었기에 미안함을 숨기지 않는다.

"미안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순간에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5
저도 매번 늦었는데요 뭘...

"아뇨...엄청 늦으시진...않았어요...괜찮아요."

강산이 빈센트의 앞에 서서 숨을 몰아쉬더니 빈센트의 사과에 답한다. 각성자인지라 곧 평소대로 숨을 고르며 빈센트가 한 말에 답할 수 있었지만.

"게이트에, 휘말리셨군요? 그래도 무사히 또 만난 게 어딥니까...하하. 그걸로도 다행이네요."

그리고 "앉아도 되죠?" 라고 하면서, 빈센트도 몇 번 보았을 넉살 좋은 미소를 지으며 빈센트의 옆에 앉으려 한다. 벤치에 여분의 공간이 있다면.

//6번째.

"물론이죠."

빈센트는 옆에 앉도록 자리를 내주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다. 게이트 얘기야... 지금 얘기하면 입만 아플 것 같았다. 워낙에 겪은 게 많으면서도 적은지라, 이걸 한번에 이야기하면 밑도 끝도 없어서 강산의 머리만 아프게 만들 것이 뻔하니. 빈센트는 강산에게 묻는다.

"혹시... 제가 없는 사이에 어떤 진전이라도 있었습니까? 우리가 잡아야 하는 괴물의 정체라던지... 그런 것들 말입니다."

//7

진짜 구세대 각성자처럼
"구세대 각성자가 맞을 것이어요."
언제 가져갔는지 어느새 고양이 장식을 무릎위에 올려 놓고 손가락으로 조각의 손부분을 톡톡 치며 말한다. 매끄럽고 부들부들한게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소녀또한 같은 의뢰를 받은 입장으로서 조사를 따로 하고 있었으니 편히 말씀하셔도 되어요. 저희가 가려가며 행동할 계제는 아니니 말이어요."
놀랄만한 소식에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차분하게 앉아 담담하게 제 말을 하며 강산의 말을 듣겠다는 듯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바라본다.

"어느 나라의 언어였는지요."

//14

내가 작년만해도 힘이 넘쳤...던건 아니고
길이를 줄이고 답 텀을 줄이기로 했어

>>824 진짜 윤시 라이벌이네 오,,

>>829
아...

"아 그거 말이죠. 일단 저희가 알아낸 건..."

강산은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생각을 정리한다.

"상대는 매복과 기습, 즉사 공격에 특화되어 있고...입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건 조금 돌려서 말하긴 했지만, 자료들을 본다면 무슨 말인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것이다.

"...통신 기록 끝에 나노머신 통역이 적용되지 않은 외국어가 남아있더군요. 상대가 나노머신 칩을 사용하지 않는...엄청은 아니지만 제법 옛날 사람임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죠.
어쩌면...저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인 건 알지만, 정말로 나노머신 칩 없던 시절에 살다가 죽어서 칩의 존재를 몰랐을 수도 있고요. 특별반 인원들 사이에서 떠돌던 소문대로 말예요."

나노머신 칩은 현대의 각성자들에게 있어 의념시대 이전의 스마트폰과 같은 것이다. 즉 그 편리성 때문에 쓸 수 있는 사람은 웬만하면 다 쓰는 것이고, 그걸 안 쓴다는 건 몰라서 안 쓰는 거거나 쓸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 거다.
오래된 자들이 되살아나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도 슬쩍 덧붙인다. 이제 그 가능성이 제로라고 보기도 어려워졌으니.

"또 이건 여선이가 사고 현장을 조사해서 알아온 건데...상대는 의념으로 된 공격을 전부 흡수할 수 있습니다. 마도가 통하지 않는다는 거죠."

필연적으로 진지해질 수 밖에 없는 얘기다. 강산이 빈센트에게 주변을 경계하라 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우리는 단독으로 그 괴물과 맞닿트리면 오래 저항하지 못할 테니까.

//8번째.

이거 나눠서 보낼까 하다가 그냥 단서 두개 다 보내느라 길어진거라 분량 꼭 안 맞춰주셔도 됩니당...!!

"매복과 기습, 즉사 공격이라..."

빈센트는 한숨을 한번 쉬었다. 세상 어느 적이 다루기 쉽겠냐마는, 매복과 기습, 즉사는 빈센트에게 무슨 악의라도 있나 싶을 정도로 안 맞는 조합이었다. 입학 이후 얼마 안 가 다윈주의자가 빈센트를 습격했을 때는, 솔직히 말해 놈들이 너무 멍청해서 이긴 거였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놈들이었다면 빈센트도 손가락 몇 개 정도는 내줘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즉사라고? 세상에.

"...의념으로 된 공격을 전부 흡수."

거기에 이르면, 빈센트는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옛날에 보았던 만화의 장면이 생각난다. 초능력이 없는 우리는 할 일이 없으니 팝콘이나 가져오라고.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만화는 팝콘이나 먹고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해줄 슈퍼 히어로가 있지만, 빈센트가 조져야 할 상대한테는 그런 것도 없었다.

"아직 그거에 대응할 방법은 나오지 않았겠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이럴 때가 아니지. 여선 씨 이름도 오랜만에 들으니까 참 반갑군요. "
//9
나머지는 내일 이어도 될까요?

//9

강산은 린의 말을 들으며 손가락 사이로 린의 눈을 보더니, 손을 내리고 정자세를 취하며 린 쪽으로 돌아앉는다.

"마츠시타 씨도 뭔가 알고 있나 보군. 안 그래도 토고 형님이랑 시윤 씨가 요즘 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시더라."

차분히 대화를 이어나간다.
방음 배리어를 칠까? 아니...적당히 돌려 말한다면 그럴 필요까진 없을지도.

"프랑스어...였긴 한데 그것만으로 상대를 확실하게 특정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 프랑스만 프랑스어를 썼던 게 아니고, 한 때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나라들도 그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쓰기도 했다더라고."

추리 당시에 국적보다 외국어가 들렸다는 사실 자체에 더 중점을 두고 추리한 이유가 그것이었다.

"뭘 확신하기엔 아직 단서가 부족해...혹시나 되살아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난감하고, 만약 맞다고 해도 실제로 각성해서 활동했던 구 세대 빌런 중에 워낙 미친놈이 많았어서."

...식인과 연관된 빌런도 한둘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했다.
범인을 특정하지 못할 정도로.

//15번째.
식인귀팟 캐들 입장에서 냉정하게 따져보자면 그렇긴 하네요...

>>834 편하실 때 다시 이어주세요! (끄덕끄덕!)

토고쪽은 직접 겪은 것을 바탕으로 말했을 것이고 시윤은 얘기를 들어 본 바 알렌에게 들은 정보를 은연중에 전했을 가능성이 컸다. 린은 얘기를 차분하게 끊지 않고 끝까지 듣다가 입을 연다.

"마카오에...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 들었사와요. 참으로 슬픈 일이어요."
고양이 조각상을 매만지던 것을 그만두고 가만히 두 손으로 조각을 부드럽게 쥐어본다. 마치 아이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인형을 끌어안는 듯한 손짓이었다.

"소녀는 관련이 있을것이라 확신하여요. 만일 강산군이 그들이 맡긴 의뢰와 관련하여 제주도로 가셨다면 말이어요. 알아본 바 마카오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어났사와요. 또..."
아직은 더 들어볼 필요가 있다 판단하고 린은 입을 다물었다. 다시 되살아난 이란 표현을 쓴 것을 보아서는 이미 마카오에서의 얘기를 들은 것이 틀림없었다.

"분명 제국주의 시대에 프랑스가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했던 것은 맞사오나 구세대 빌런이라 하더라도 그 만큼 오래전에 살았거나 그 영향을 받을 세대는 아닐것이어요. 혹시 그 외에 다른 특정할 만할, 분별되는 특징이 있었는지요."
//16

빈센트 일상은 일단 킵할게요.
지금 올리면 부담스러워하실 것 같아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어. 혹시 겸사겸사 요즘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파악할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런가."

린이 말한 자유 마카오의 일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한다.
뒤이은 린의 추론에는 "흠...그런가?"라며 아리송한 듯 고개를 기울이기도 했지만.

"...전투방식이 기습으로 인한 치명상을 입히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듯 했어. 암살한다기보단...사냥해 잡아먹는단 느낌으로. 또 우리 같은 마도사들이 쓰는 의념으로 된 공격은 전부 흡수하는 것 같다더군."

아무튼...적당히 돌려 말하면서도, 그 현장이 원체 끔찍했던지라 목소리를 조금 낮춰 말한다.

"발견한 주요 단서는 아직 그게 다다."

린의 눈을 마주보는 눈빛이 그런데 왜?라며 묻는 듯 했다. 이렇게까지 사건에 대해 묻는 것이 슬슬 의아해지기 시작했기에.

"뭔가...아는 거라도...?"

//17번째.

"...명백한 목적에 의한 살인이 아닌 포식을 위한 사냥이라,"
덧붙여 의념 흡수라면, 잠시 생각에 빠진 것처럼 눈을 감다가 이윽고 말을 잇는다.

"포식과 흡수,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사와요. 강산군의 말씀대로 프랑스어를 쓴다는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사와요. 하지만 앞의 두 사실은 상당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어요. 식인을 하는 범죄자들은 그리 드물지는 않사오나 의념 흡수가 가능하다면 이는 상당한 실력자로 수사 범위의 폭을 좁힐 수 있을 것이어요."
여기까지 알아내었으면 되겠지. 강산이 뭔가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자 린은 잠시 말을 고르는 듯 뜸을 들이다가 대답했다.

"신께서 가로되 사악한 신의 희롱으로 망자의 기억이 담긴 꼭두각시가 각지에 일어섰다 하셨사와요. 그 주체의 이름은..."
입을 한 번 꾹 다물다 다시 말한다.

"검심교단의 죽음심장, 그 강림의 매개인 죽은 심장의 태아라는 흉물의 소행이어요. 소녀는 더 이상 이것의 이름을 입에 담고 싶지 않사와요. 태호군께서는 원숭이 손이라 이를 부르시더군요. 그리고...시윤군과는 의견이 갈렸으나 소녀는 이는 강림 의식의 일부라 보고 있사와요."
시윤씨께서는 그저 유희일수도 있다라 하셨사오나...판단은 강산군께 맡기겠사와요. 말을 끝내고 린은 다시 입을 다물고 고양이 조각상을 좀 더 꼭 쥐었다.

"저희는 이 길의 끝에 신의 일부를 상대해야 하여요."
//18

>>840 죽음심장= 칼날 박힌 죽은 심장

나름 도와주려는 거였나.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린의 말을 듣다가...린이 자신이 모시는 신의 말씀을 입에 올리기 시작하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바로 방음 배리어를 주변에 친다.
린에게 종교가 있다는 것은 이전에 들은 바 있었지만, 신의 계시를 받을 수 있다니...다른 사람이라면 거짓된 계시일 가능성을 떠올리겠지만...

'특별반 소속인 점을 감안한다면, 마츠시타 씨는 진짜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당장 세력은 미약하더라도.'

그리고 강산이 기억하는 린은, 돈을 좋아하는 듯 하여도 결코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종교와 신앙을 욕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자였다.

"사교도들이 관련되어 있다곤 시윤 씨에게 이미 들었지만...알려줘서 고맙다. 원숭이 손이라, 나쁘지 않네. 마츠시타 씨도 알 지 모르겠는데 그런 옛날 괴담이 있거든. 소원을 뒤틀린 방식으로 이루어주기에 결국 소원 빈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마는 이상한 아이템에 대한 괴담이지."

끝까지 듣고 다시 입을 연 강산은 핏 웃으며 태호의 암호명 선정 센스에 동의한다. 악신인지 귀신인지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보다 이 편이 귀찮은 일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테지.

"원신의 부활 의식이든 악신의 유희이든 간에... 노이즈 마케팅도 마케팅이다. 윗대가리가 어떤 의도였든지 간에 일단 일을 벌여놨으니 그들 입장에서 '우리가 모시는 분은 이런 권능을 부리는 대단한 분이시다!'는 걸 만 천하에 알릴 기회가 될 테고, 그리하면 해당 종교의 세를 불리는 데에 분명히 기여하게 되겠지.
그리고...지금 그게 원인이 되어서 분명히 되돌릴 수 없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잖아. 지금도 계속 발생하고 있을 수도 있고."

조금의 생각 후 강산은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좀 화난 듯 하여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들을 방치하면 어떤 식으로든 그들만 이득이고 그들 교단에 속하지 않은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거야. 그건 확실하잖아. 그런 자들과 맞서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필시 대비해야겠지."

//19번째.
중간에 한번 날려서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원래 강산이가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교단이 이득을 보게 된다는 점에서) 다윈주의자들 떠올리는 내용 추가하려고 했는데 밤이라 그런가 슬슬 문장이 잘 안 써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답레 일부를...날려서...넣으려다 포기했었네요...

"이제부터 생각해봐야죠. 정말이지, 우빈이를 데려오지 않았으면 아주 끔찍했을 거에요."

이번 의뢰 끝나면 우빈이한테 절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말한다...이번 빌런은 그야말로 마도사들에겐 천적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여유가 되면 저도 주변 분들로부터 조언을 구해 볼 생각이긴 하지만...만약 저희가 정말 그 빌런과 맞서 싸우게 된다면...."

강산은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입을 연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희는 아군의 방어나 적의 견제 혹은 보조 위주로 움직여야 할 듯 싶습니다. 저희의 공격은 무의미하지만....만약 방어에 치중한다면 방어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10번째.
자기 전에 올리고 갑니다. 나중에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슬슬 자러 가봅니당.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잇거나 그걸로 막레하거나 하면 될 것 같아요.
방음 배리어는 강산이한테 치워달라고 하면 치워주거나 내보내주든지 할 것 같아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앗 그전에 상점 이용내역 다시 올리고 갑니당...!!

전체
09/10
우주해적단 잔혹 폭탄마 토끄렛 사망
(전원에게 우주 떡폭탄 아이템 지급, 폭탄 종류는 랜덤)


강 철
11/01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2개 << New!!

마츠시타 린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윤시윤
10/29 - 래빗공습대 별무리외골격, 쥬피터컴퍼니 기계대장 1개
11/01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 New!!

조디악 라멘트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주강산
9/11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2개
10/06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우주 광물 주머니 1개
10/31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11/01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1개 << New!!

채여선
11/01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1개,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2개, 래빗공습대 반중력깡총발 << New!!

토고 쇼코
10/19 - 래빗공습대 당근 무기
10/22 - 갤럭시 오?잉박스 1개 (개봉 완료)
10/30 - 갤럭시뱅크 은하차명계좌 1개, 우주해적단 랜덤박스 1개

알렌주...
무기 1개도.. 사용 안 했구나...

일상을 안돌렸으닉ㆍ

점심시간이다...
오늘의 리빙 포인트 : 캡틴은 평일에 진행생각을 하면 힘이 빠지는 병이 있다...

그럼
주말에 헤

오타야
해

>>848 3회 정도 돌렸어

알렌주-!!!!!!!!!!

3개면 80P짜리는 확정으로 살 수 있었을텐데
어째서
ㅠㅠ

아이고야...

린주
나 배고퍼

까까머거

갱신합니다

밥 먹으라고 해야지

철하~

린하

>>859 te almorza

아...

그렇군
그런거군...

밤을 꼬박샜더니 어지럽군

잠은 어쩌시고...

>>864 에

알하
>>865 수험생이란...

대신 점심을 먹겠다는 린주의 뜻...

김볶 먹긴했어

다들 좋은 점심이에요...

알렌주 혹시 바티칸 언제쯤 올거??

가능하다면 다음 진행 때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촉하는건 아니고 혹시 걱정되는거 있나해서 물어봤어,,

어서오세요 알렌주

이렇게되면... 바티칸 파티 예정은 태호,알렌,린,강철 이렇게죠? 철이가 팔 변신하고 전위를 설 일은 없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워리어가 두 명이니까
어이 강씨 서포터나 열심히 하이소

안녕하세요 강철주~

>>873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바티칸에 영입 당할때는 전위가 없었어서 진지하게 팬더펀치를 해야하나 라는 고민을...

그땐ㄹㅇ 죽음의 유리대포팟이었어...

저 인원수면
눈 먼 성자가
눈 뜰락 말락한 성자가 되겠군...

오히려 서포팅이 부족해보이는 조합이 됐네

이 여자는 표현이 매우 서투르다. 암튼 강산이랑 관계 나쁘지도 않고 본인도 같은 일 하고 있으니 도와주고 싶었고 그러하다()

"믿어주셔서 감사하여요."
여기서 구체적인 증언이 아닌 갑자기 뜬금없는 전언이냐 하며 믿지 않았다면 꽤 힘들어질 뻔했는데 잘 받아줘서 다행이라 여긴다. 전에 들은 바로는 강산의 일반반 친구 한 명 그리고 빈센트와 채여선 이렇게 제주도로 향했다 했으니 각각의 면모를 따져봤을때 리더를 강산이 맡고 있을테니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따로 전달하지 않아도 괜찮겠지.

시윤, 강산, 토고
그리고 태호 강철.
대충 이만하면 핵심인원에게 다 전달했다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았다. 물론 한 명이 남았기는 하지만,
그나저나 그 사람은 제주도에 간다고 하지 않았나. 하지만 강산은 아직 모르는 듯 했다.

"일정 신들의 힘은 그 믿음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니 말이어요. 어떻게 보아도 좋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여요."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의 말에 동의를 한다.

"네, 가시는 길에 운이 함께하길 빌어드리겠사와요."

//20 막레 수고했어!

>>880 (펀치)

>>881 인원구성이 좀 공격에 치우치긴했지...
솔직히 의념흡수만 아니면 제주도팟이 제일 안정적으로 보이긴함

>>883 우앵!!!!!!
이제 린주도 나 때려!!!!!

>>884 울지마렴 (쓰담 펀치)

태호가 든든맨이긴 한데 박살 난 무기를 수리할 방도가 없지 않나 지금. 돈도 도박 했고

돈은 내가 차명계좌사서 주기로 했어(...)
무기...도기 빌려주면 되려나

하
나중에 2배로 뜯어낼거야

도기....는 양도가 안되는데

>>885 이상해요

>>889
그래서 쿨거래할 아이템있나 봤더니
아,
태호야...!!!

도박신고는국번없이1366아주그냥
그러게누가30도기로오잉깡을하래엉엉

뭐어 수습해봐야지 방법은 찾아보면 있을테니 딱히 걱정은 안됨...일단 지금은

그 치만 도박 은 정말 정 말 재미있 어

오잉은 50코에요

하,
50코인??

태호넌죽었어

>>893 이 상 해요...
캡하

나의 새싹이 오늘 뿌리까지 뽑히겠구나....

내 새싹은 인터넷 가상 코인으로 도박을 하잖아
난 현실 머니로 게임에 과금해서 도박을 해

뿌리는 모르겠고 잎은 좀 쳐야겠지...o<-< 이럴까바 쿨거래로 30도기 교환한건데 그걸로 오잉깡을...

근데 나도 안말렸어 데헷

뜬것도 꽝임

TRPG하다 주운 짤인데 관전이라도 좋으니까 저렇게 끝나는 육성물을 보고싶다

왜 나참치가 본 육성은 저기까지 못 가는 것인가

???
잡담어장인줄 미안합니다

일단 죽심태부터 저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발 잘 끝나라

온김에 시트 내고 가

진짜 죽심태 처치하는 그 장면 묘사할 거 생각하면 진짜 두근두근함

저희가 처치당하면 어떡하죠 캡틴

태식주 어서오세요

전멸해도 부활 2번 시켜주는데 그래도 못이길 것 같으면 세계 멸망하게 둬야지

앗... 아... 어서 마도 A를 찍어야만

보스전 대비하라고 특별수련장에 보스재현용 입구도 만들어뒀는데 아무도 대비 안했음

그거 속에 담아두고 계셨군요... 아니 그런데 있었어요????

>>908
마도의 벽 1
- 논문 써오세요
벽 2
- 구현가능성과 현실을 기반으로 스스로의 마도를 작성하세요
벽 3
- 니 말 그거 맞음???? 캡GPT가 털어드립니다.

>>910 내가 거기에 보스 재현 룸 있다고 가끔 도기써다가 연습하라고 했는데도 안했음

(마른세수)

그럼에도 지금 A의 숙련도 달성에 가장 가까운게 철이긴 하니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912 성자 정리되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 전에는 복귀 직후라 짬이 없었던

린주 린주
보스 재현 룸 열어줘
나 도기 없어

응애~

아 참고로

마도 A벽은 나도 무기술 깨달음처럼 쉽게 가주지 않음.

면접관 빙의 풀컨디션 캡틴 모드로 간다

이런건 도기 많은 사람이
열어주고 그래야하는거야

평소에 열심히 일상이랑 독백으로 마도 빌드업 쌓으면 가산점 있나요 캡틴...?

논문내용은 주제갈래가 다양할수록 쓸 게 많긴 해

귀요미 손님 없어서 풍선껌 불고 있어염 >.<

무슨 껌 씹고계시나요 조디주

왓따 복숭아맛
점장님이 줬어

죽심태 가상레이드는 잠깐 해줄 수 있긴 한데.
난이도 보고 이게 뭐지? 할 수는 있음

(맛있겠다)

가상레이드 돌입하자마자 정신계 상태이상 범벅으로 입구컷 당할거 같은데...

그냥 판정만 적어줄테니까 한 번 해볼래?

예 :) ~~로 공격
판 : 대미지 입음
상대의 판정
효과

이정도만 서술해주는

해볼...까요? 궁금하긴 합니다.

오...

선공

죽은 심장의 태아 - 초대형, 아신亞神

네 고통을 마주하라
- 캐릭터의 과거사 중 가장 강력한 고통을 느끼는 장면을 짧은 시간 수십 번 반복시킴. 정신 대미지를 가함

성역 - 죽은 심장의 태아
- 매 턴 판정. 판정마다 아군의 정신력 감소. 정신력이 크게 감소할 시 아군의 행동권이 죽은 심장의 태아에게 넘어감

다음 행동
정신과 육체를 공격하는 신성을 캐스팅 중

후공

강철

마도 - 망념을 50 지불하여 보호막을 생성

나도
나도 할래ㅐ

솔플에서 2인으로...!

후공

조디

고통 머물기 사용, 탐천시 시동(중복행동으로 치나???)

>>930 판정
물리적인 실체를 지니지 않은 신성의 특성상, 보호막을 꿰뚫고 정신적인 공격을 받음.
어릴 적 부모에게 버려지는 풍경. 정체 모를 소리들 속에서 상자에 갖힌 상태를 환상으로 봄
정신력 감소 8%
현재 정신력 92%

죽은 심장의 태아의 공격
보호막에 의해 일부 공격을 방어함.
그러나 보호막 이상의 대미지를 받음.
체력 13% 정신력 14% 감소
현재 체력 87%
정신력 78%

캐릭터가 상태이상 공포(A)에 빠짐.
이따금 아군을 향해 마도를 발사하거나 공포로 한 턴 행동 불가.

다음 행동
죽은 심장의 태아의 준비 시작.
격의 부족, 또는 관련된 지식 부족으로 정체를 알 수 없음.

으음... 그러니까... 마도 B 수준의 망념 50 보호막으론 1회성 방어도 어렵다 이거군요...

상자에 갖힌...?
철이 사도세자야?

>>933 판정
열망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때.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도 누구에게도 닿지 않고 불꽃이 자신을 삼키려 다가오는 풍경을 봄.
정신력 감소 19%
육체적인 피해 7%.

현재 정신력 81%
체력 93%

죽은 심장의 태아를 공격
대미지를 입음
2%의 대미지.
현재 죽은 심장의 태아의 체력 98%

태아의 공격
방어수단 없음. 온전한 대미지를 입음.
체력 38% 감소
고통 머물기 저항 성공 - 정신력 감소 없음.

현재 체력 55%
정신력 81%

이하 판정 강철과 동일

천성적 느긋함
팬더 특유의 느긋한 천성.
감정계통 디버프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이걸 뚫고 공포A는 좀 무섭네요.

오우 미친
여선이가 과로하겠는데

>>935 정신계 + 신성 + 공격

이걸 막는 보호막이려면 같은 신성이...

찬망후혜성님 도와주세요....!!

나두 해야겠어 (지금 일어남)

어서오세요 토고주

저항 받아서 A지 아니었으면 바로 광증 A뜨고 아군공격했음

3인팟;

>>944 이 무슨

내가 정신계 관련 보충하라고 한 이유
이해가 가십니까?

개빡세네

철이가 정신계 대비가 안되어있는게 아닌데 사실상 저기서 유사리타이어 판정이 나네요

후공

조디

아크로바틱 슈팅 사용, 후열로 이동 + 망념 30쌓고 아이템 피피아니의 보호 효과 사용

후공

강철

마도진 - 금강성 작성

>>949 특성만 믿고 준비 안 하면...

후공

토고

10만 GP를 써서 부당 협상 태아에게 사용

▶ 베카히쯔의 가죽 조각 - 강한 정신 방벽을 지닌 베카히쯔의 가죽 일부가 들어가 있다. 정신력이 증가한다.

이것도 있는데...! 숙련 아이템이라서 모자라긴 하겠네요.

정신력이 증가하지 정신 공격 차단이 아니라서 그런가

정신 공격 대미지 받은 수치를 보면 정신력 수치 자체는 그럭저럭 확보가 됐는데 저항 수단이 모자란 느낌...

참고로 지금 이것도.

태아가 자기 신성으로 공격 2,3,4회 한번에 하는 거 빼고 하는 중임

캡틴 혹시

▶ 피제스의 빛 - 이제는 멸망해버린 피제스 공국의 마도가 지팡이에 잠들어 있다. 도기 코인 10개를 소모하여 피제스 공국의 마도 '피에트라 아눈니에'를 발동한다.

이거 뭔 효과인지 살짝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직접 써봐야 하나

그래서
철이는
사도세자야?????? 이거 중요히

>>950
판정

후방으로 이동, 아이템 효과 사용.

죽은 심장의 태아
신성 - 혈액의 저주

아군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죽은 심장의 태아의 '공혈' 수치 증가. 공혈 수치가 일정 % 이상 증가할 시 '역겨운 탄생물' 소환. 역겨운 탄생물은 45레벨의 워리어로 판정함.

준비 완료.
다음 턴, 죽은 심장의 태아의 다른 공격 발동.
예측되지 않음.
>>953
부당협상 사용.
신성으로 인한 저항 판정 성공. 효과 발생하지 않음.

죽은 심장의 태아의 창에 의해 공격받음.

정신력 11%
체력 39% 감소.

이하 판정은 조디와 동일.

죽은 심장의 태아의 공혈 스텍이 쌓임에 따라 '역겨운 탄생물' 소환
역겨운 탄생물 - 토고 쇼코 공격

체력 9% 감소.
반격을 가해 역겨운 탄생물에게 20%의 대미지를 가함.

>>958 하늘에서 떨어지는 에너지파

와 이거 전멸 나오겠는데

>>959 포장된 팬더 (주위 마트에서 판매함)

저는 분명히
준비 하라고
준비 안하면 전멸할 수 있다고
정신계 관련 대비 하라고

노래를 부르다 못해 소리를 지른 바 있습니다.......

하늘에서... 네??? 천벌 같은 느낌의 기술인건가

다들 컨셉 챙기고 재밌는 거만 하려고 하셨으면 시나리오에서 피볼 각오는 했어야지 않겠습니까(흐뭇)

여선주
도아조...

메타지식으로 중경한가에게 죽심태전하게 도와주이소 할 수 도 없고...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내가 왜 얘네 전멸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지 알 수 있을 듯.

뭘
뭘 더 대비해야하지
방어구??????

으음- 캡틴. 저런 아이템에 들어있는 마도 같은건 캐릭터가 연구하면 기술화 시킬 수 있나요? 간혹 저렇게 템을 경유해서 발동하는 마도가 있던데

(흐뭇)

>>971 거 논문 좀 쓰셨던 모양입니다

여선: 전 메딕이지 정신메딕이 아닌데요옷
여선주: 정신메딕도 있긴 한가


모하여요오...

간단한 예 : 아이템에 등록된 마도는 아이템이 수식 계산을 다 해주는 것임
그렇다면? : 이제 님이 증명하셔야죠

논문을 쓰면 가능한거구나! (이게아님)

하지만 가능성이 있긴 하군요? 나중에 시도해봐야지

기사재전에 방어구 얻을 찬스도 있을까
으으으으으윽

>>977 대회보상에 있긴 한데

애초에 님들 워리어 안 끼고 전투들어가서 극딜박히는 중인데...

>>979 아

대회 참여할려면 기사단에... 흐음... 일단 오케이...

와중에 저 정신계 디버프 태식이가 받았다면?

상태이상 예민(F)에 빠집니다!

역시 메인특이야

역시 태식이야

흠.. 그러면.. 정신계.. 정신계 방호는.. 오케이 중경에몽 도와줘!!!!!

정신계 방호 + 50만GP + 제주도 정보...

정도만 요구해야지..

>>904

님들 세션 GM이 추가 PL 당분간 안받는다고 임시 세션 클로징 선언했잖음...

늙고 병든 관전쟝은 팝콘뜯을거에요 아오 맛있어

토고가 거래한다

>>985
중경한가의 후원이라서 요청만 하면 태식이 수배도 풀어줄 수 있데

하지만 그 댓가가...

오
역시 성법을얻어야...

>>986
모든 일엔 대가가 있겠지...

아주 큰 대가.....

1세대로부터의 위험을 막아주는건 한가라도 쉬운 일은 아닐테고 그거에 비슷한 대가는....

1세대의 노괴를 셋 잡아다 죽여달란

만약 받고 성공한다고 해도 1세대와의 관계는 복구 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나겠네요

1세대 노괴 = 예전 있던 캐릭터의 스승급이잖아

그런건 아니고

숙련된 가디언(6~70)정도?

레벨이 저래도 짬 생각하면

그래도 대가가 음청나다는 건 부정 못한ㄴ다

뭐야 다들 어디갔어
1001 내가 찎ㅇ르래

일단 새 스레 세워두고

1000

토고주 저 속이 안좋아요...(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