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1077

아니네 있네
휴!

하하 지금은 괜찮아
당분간 굶어야 할거 같지만(...)
붕어싸만코 먹고싶다

그거 괜찮은 거 맞아?? 어떡하지... 빨리 완전 괜찮아져서 붕어싸만코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체하는거 고통스러운데 이게 무슨일이야~~~ 복복복

열도 이제 안나고 괜찮아(북실북실해짐)
걱정 고마움

밤에 어장 왕망진창 꿈을 꿔서 제정신 아닌 내가 혹시 왔다갔나 하구 걱정했다.......... 다행히 흑역사는 안만들었지만

열도 났었단 말인가 간밤에 엄청 고생했구나
북실북실 끌어안기
밥먹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망진창ㅋㅋㅋㅋㅋㅋ 무슨 꿈이었길래 궁금하다

맛있게 먹었는가

글쎄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어쩌다 어장에서 내가 중심이 되어서 이래도 되나 어버버 하는 꿈??
아마 어제 개인 이벤트 참여 얘기하면서 과연 다른 캐들이 내 캐릭터를 그렇게까지 신경쓸까?? 같은 생갇을 했더니 그것 때문에 꾼듯

맛있게 먹었다!

진짜 왕 되는 꿈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가 중심 잡은 어장? 재밌을듯(이러기)
그런 생각 꼭 한번씩 들기 마련이지
신경쓴다!! 를 알려주기 위해 뇌가 재밌는 꿈을 만들어 줬나 보다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자의식과잉이면 안되는 법이여

하지만 이 어장은 지금부터 내가 접수하도록 하지(?)

갱신할게요! 아지주는 어서 쉬어랏!!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dhDKWREVK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잘 잤어?”
“아침 먹자. 만두 쪄놨어.”

안녕하세요! 성운주! 만두..만두 먹을래요! 아침은 먹었지만!

좋은 아침이네요..!

자...오늘은 특별히 나갈 곳이 없으니 좀 이것저것 하다가 12시쯤에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어제 왕게임 직후라는 느낌으로!

안녕하세요! 청윤주!

청윤주도 캡틴도 좋은 아침이에요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껍질-미리깐 메이커“!! https://picrew.me/share?cd=RduzIpAg2N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헬로우~

안녕하세요! 여로주!!

하이하이:3 지금까지 잤어.. 미쳫너..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지요! (토닥토닥)

으으 나가야 한다니 주말 일정 싫어어
진겜 전에는 돌아 오겠어 다들 푹 쉬고 있으라구~

저런. 잘 다녀오세요! 리라주!!

situplay>1596991077>852
"참 힘들겠네.. 제압이란게 말이 제압이지 차라리 맨몸으로 때려잡는게 나을지도 몰라.."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딜레마일까? 제압시키기 위해 능력을 단련했는데 정작 능력을 너무 높이면 제압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니.

"그런.. 방법도 있구나..? 아이디어는 확실히 좋네!"

일단 지금은 확실히 써먹을만한 방법 같긴 하다. 이러다 레벨4쯤 되면 아군 오사나 기물 파손이 있을 것 같아서 장기적인 해결책이 되긴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아.. 그럼 밥의 수분을 날려줄 수 있을까? 파를 말리는 건 자칫하다 태워버릴 것 같기도 해서."

청윤은 정하가 설거지를 단숨에 마치는 것을 보고 사용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느꼈다. 어떤 의미에선 스팀 설거지라고 볼 수 있으려나? 밥은 밥솥에서 펐기 때문에 김이 나고 있었을 것이다. 정하가 기술을 쓰는 것에 감탄하며 청윤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미리 썰어놓은 파를 올린 뒤 불을 켰다. 그러곤 볶기 시작했다.

"그리고 레시피가.."

청윤은 아까 봐뒀던 레시피를 하나하나 떠올리며 파를 조금 볶다가 다져놓은 살치살 100g, 썰은 살치살 100g과 양파를 넣고 볶았다. 정하가 산 굴소스를 넣은 뒤 당근, 감자를 넣고 소금을 조금 뿌린 뒤 볶다가 밥도 넣고 볶았다.

"이제 여기서 좀 볶아주다가 후추 뿌린 뒤에 먹으면 될 것 같네!"

청윤은 그렇게 말하면서 볶음밥을 뚫어져라 봤다.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을 것 같네. 침이 막 흐르..진 않지만 약간 최면에 빠진 것처럼 봤다.

다시 어서 오세요! 청윤주!

그럼 12시.. 일단은 일상 가능이라는 펫말을 꽂아둘게요! 하지만 꼭 돌려야한다..그런 것은 아니니까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0

"전치 2주...."
위 아래. 위위 아래. 위 아래 위위 아래 그런 걸로 하면 스트레스성만 줄 수 있지 않습니까? 라는 연구원의 말에 떨떠름하게 바라보는 수경

"그러니까 안전벨트 없는 자이로드롭을 시전하는 겁니다."
"연구원님. 죄송하지만 전 레벨 2일 뿐입니다.."
수경이 레벨이 문제라고 말하면서 찰싹 달라붙는 재질을 달아놓은 로프를 휘휘 휘둘러 던지는 커리큘럼을 받고 있습니다.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요일 점심... 느긋하게 칩 고치고 이번엔 뭐 또 건드리는 안희야씨...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e2GJr7s4H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수하~

희야주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수경주와 희야주!! 멋진 픽크루가 계속 올라오는군요. 후후.

철근을 내려놓지 않고 버틴다면 어쩔 수 없이 실력행사를 해야 했으나, 다행히 학생은 철근을 내려놓았다.
불만 섞인 말이 들려오긴 했지만 성운이 꽤 당당하게 할 말을 하면서 상황을 정리하자, 꽤 하는데 생각하며 성운 쪽을 보다가 시선을 학생들에게 옮겼다.
훠이, 손짓하며 학생들을 보낸 랑은. 그제야 성운 쪽을 바로 보았다. 성운 아래에 있는 스킬 아웃은 덩치가 성운보다 크긴 했지만 쓰러진 충격도 있고, 성운이 유리한 위치에서 힘을 주고 있었던 때문인지 아직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있다. 자신을 보며 쭈뼛거리던 성운이 조심스럽게 스킬아웃은 어떻게 할까 묻자, 대답하기 위해서 입을 열려던 랑은, 아까 넘어뜨렸던 놈이 일어서자, 붙잡기 위해 손을 뻗다가 아슬아슬한 위치에서 멈췄다.

"...뭐 됐나."

그렇게 스킬 아웃을 놓친 상태에서 성운 쪽을 돌아보곤, 잠시 얼굴을 살피듯 가만히 있다가 어떻게 할까 묻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입을 여는 것이다. 스킬 아웃... 결과적으로 어떤 위해도 멀쩡한 학생에게 입히지 못했지만 일단 붙잡은 이상 안티스킬에 인계하는 게 정석이다. 단순 불량학생이라면 계도 후 학교로 돌려보내질 것이고... 아니라면 뭐, 그 쪽에서 알아서 하겠지.

"안티스킬에 넘겨야지."

그래, 그거면 됐다. 더 이상 깊게 관여하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니까. 이후는 안티스킬에게 맡기는 게 낫다. 성운과 스킬 아웃 쪽으로 걸어간 랑은 계속 발버둥치는 스킬 아웃의 위에 올라탔다, 그러니까 성운의 바로 뒤라고 해야 하나. 공간이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성운이 비교적 작은 편이라, 앉을 만한 공간이 있었던 것 같다.

"수갑 채워, 누르고 있을 테니까."

맞는 말이다. 먹으면 안 된다거나, 먹으면 죽는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으면 그런 소문 정도는 났겠지. 그렇게 따지면 벚꽃잎은 안전한 축에 속하겠다. 다시 말하지만 벚꽃 떡 같은 것도 있으니까.

"그러냐."

자신의 손 위에 올라간 꽃잎을 꼭 강아지 처럼 줏어먹곤 우물거리던 아지의 눈이 동그레지는가 싶더니, 맛있다며 한 번 먹어보라고 권하는 모습에 머리카락을 가볍게 한 번 쓰다듬어 본다, 머리에 붙어 있던 벚꽃잎도 떼어낼 겸, 아무튼 벚꽃잎을 손가락으로 집은 채 입 안으로 집어넣은 랑은 꽃잎을 우물거리다가 아지를 쳐다보았다.

"이게 맛있다고?"

아무 맛 안 나는데, 벚꽃 향 정도는 났지만 원래 벚꽃 자체가 향이 강한 편이 아니다보니. 아지의 표현이 미각에 의한 표현이었는지 아니면 후각에 의한 느낌이었는지 조금 궁금하다. 후각에 의한 미각반응 같은 것도 있다고 하니까.

"장난치지 말고 도시락 먹어."

장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도시락 먹을 준비를 해 왔고 기대하고 있었던 거 같아서, 다른 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먹으라는 듯 젓가락으로 계란말이를 집어먹는다. 올려줄 줄 알았다면 속은 것이다 하하(?)

어서 오세요! 랑주!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껍질-미리깐 메이커“!! https://picrew.me/share?cd=4zXEVYY3YH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파츠 많네 좋다!

캡틴 안녕!!!

"에헤헤헤~"

맛이 훨씬 없었다면 반응이 더 볼만했을 텐데 맛이 정말 없다시피 해서 조금 아쉽다. 어쨌든 장난으로 들릴 정도의 웃음소리를 내는 아지다.

"네에~"

어쩐지 뭔가 풀어진 것 같은 아지는 자기도 모르게 숟가락을 바르게 놓는다. 또 올려줄 줄 알았나 보다. 하지만 계란말이가 랑의 입으로 곧장 향하니 멍하게 입을 벌리고 보는 것이다. 장난을 치는 쪽이 이쪽인지 저쪽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숟가락으로 열심히 계란말이를 뜨는(?) 데 성공한 아지는 그것을 우물거리다가 뭔가 생각난 눈치를 한다. 꿀꺽 삼키고서 주머니에 있던 카메라를 꺼내는 것이다.

"치~즈 하세요오오"

아까의 심령사진과 달리 랑의 얼굴도 분명하게 나오도록 비춘다. 만발한 벚꽃이 아름다운 배경을 이루고 있다.

"-랑 누나!!"

어느 때보다 해사한 얼굴이 벚꽃 그늘 아래 번진다.

// 막레해도 될 것 같고 더 이어도 좋다!! 하지만 랑이가 어떤 포즈 했는지는 알려줘야해(???)

그보다 아지주...몸 정말 괜찮으세요? 아침에 보니까 되게 안 좋아보이던데...(흐릿)

다들 어서 오라구 :3

괜찮다의 정의가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나 괜찮아 고마워

그럼 막레로 받겠따!!! 수고 많았어 아지주!

포즈는... 계란말이 우물거리면서 젓가락 쥔 손으로 엄지척 해줬을 거 같다! 수고했따!!

그리고 이건 희야주가 답변했을 때 준비해오기로 했던 픽크루(가 아니라 네카)이다

https://www.neka.cc/composer/12474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39 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도 따라서 엄지척 하고 찍었을듯

고생했어 늘어지는데도 받아줘서 고맙고
아아 버킷리스트 하나 아루었다.... 행복

>>40 KAWAII

>>42 후후 아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귀여웠다 요리 잘하고 귀여운 남자... 이건 인기가 너무 많겠구만 홀홀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YJFgau5P8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갱신! 사복 한양!

>>43 인기가 많음(가정부로)

사복 한양이다! 이 픽크루로 보니까 조금 차가워보이는규만

어서 오세요! 한양주! 호오..호오..모두의 픽크루..보기 좋다!

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밥 맛있게 먹어

>>45 뭣 가정부가 아니라 가정주부이다 주를 빼먹지말도록

사복 입고도 저지먼트 업무 볼거같은 한양이... 픽크루 느낌 때문인가 귀엽구먼 후후

캡틴 밥 맛있게 먹고와!

나도 밥먹고온닷!

.dice 1 100. = 94

군고구마도 잔뜩 만들고 여로의 노래 실력도 공개!XD

여로땅 왜 노래 잘 불러..?(?

두사람 일상 수고한거야!
픽크루들 너무 귀여워.... 다 저장해버려
다들 점심 챙겨먹는거야 이따봐!!!

두 사람 일상 고생했다!!!XD

ㅡ아ㅏㅏ아아아아악!! 악악악 랑이야!

감사합니다. 주머니에 넣고 튈게~

다들 어제 너무 신나게 달리셨군요. (흐릿) 갱신할게요! 여전히 일상은 구하고 있다는 펫말을 꽂아놓겠어요! 으아.. 하필 방 창문이 이 시간대에는 햇볕이 정면으로 들어오는 곳이라서..눈이 보시네요. (흐릿) 커튼을 진짜 달던가 해야지.

"여기 우리 집인데?"

여로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것도 잠시, 그는 정하의 말에 키득키득 웃었다. 띠드버거 사쥬세여~ 의 위력이 꽤 컸던 탓이었다.

"내가 그럴 거라고 생각해-? 과소평가하지 말아줘-"

정말이라는 듯 그는 웃으며 말하기까지 했다. 여로가 정하에게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다가 뒤로 물러났다. 과자 이야기에 물러난 듯 그는 검은 봉지 안을 뒤적였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노래?"

줄 튜닝을 하던 정하를 가만히 보던 여로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리고 그는 곧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

"내 노래가 많~이 비싼데.... 지금만 특별 서비스-"

정하가 연주하는 소리에 맞춰서 허밍을 내던 여로가 씩 웃었다. 어떠냐는 의미가 담긴 웃음이었다.

"나쁘지는 않지? 나도 알아-"

노래 하나는 자신 있거든- 그는 웃었따.

캡틴과 희야주 어서와!! 나는.. 나는 무리... ;ㅁ;!!!

어서 오세요! 여로주! 아앗..꼭 돌려야한다..그런 거 아니에요! 그냥 일상 소재로 쓸 수 있으니까 돌려볼까! 이런 느낌이기 때문에!

꼭... 꼭 언젠가 은우와 세은이 만날 거야... ;ㅁ;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oH...

애린주 어서... 에엗 왜 낡고 지쳐부럿서!!!

어서 오세요! 애린주! 그러고 보니..어제 레이저에 대한 판정을 받으려고 한 것 같은데.. 다시 누군지 말해주시겠어요?

아녕 여로주랑 캡쨩!!!!!!!!!!
히히 난 원래 낡고 지쳤서~~~~~~~~~~~~~~

어제가 아니라 그제였지롱~~~~~~~~ :3~~~~~~~~~~~
암튼 지금도 왠지 레이저는 아영이밖에 생각이 안나오~~~ 계수 주던가 받던가 반반이겠지 머~~~~~~~~~~~

그랬었군요! 그러면 아영이로 판정을 받아보시겠어요?

>>65 내!!!!!!!!!!!!!!

>>66 애린주의 도전! 애린주의 답은.... 오답입니다! 레이저는 아영이가 아닙니다.

레이저..

저도 당연히 아영일 거라 생각하고 마니또 맞추기 붐 일어났을 때 캡틴에게 보내봣으나 오답이었지..

어서 오세요! 이경주!

안녕하세요~~

아니었다!!!!!!!!! 하지만 오히려 좋아~~~~~~~~~~

이경주도 앙용~~~~~~~~~~~~~~~~

으읔 허리 땡겨서 죽을거 같음... 깩 x3

알고보니 레이저가 아지맨이면 그건 그것대로 개꿀잼일거 같은데 :3~~~~~~~~~~~~
정답이 무어든 후회는 없다~~~~~~~~~~~~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껍질-미리깐 메이커“!! https://picrew.me/share?cd=UHomyB8va5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집에 왔다아
다들 안녕인거야~~

>>72 10만 아지의 원본은 대체..

>>73 노래하는 리라! 예쁜 리라!
솔직히 리라는 소나키네시스 쪽도 어울렸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어제 왕게임 보니까 진짜 잘 쓰는 걸 보면 능력 잘 받은듯!

뭐가 어찌되었건 오늘 저녁 7시에 마니또는 공개될 예정이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라주! 픽크루는 아주 잘 봤어요!

이경주 리라주 어서와!!!!


마니또로 밝혀진 모카고의 정체성: 10만아지...

>>74 이경주 안녕! 맞아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에는 그쪽 계열로 잡을까 했었는데 너무 식상한거 같아서(컨셉에 제대로 맞긴 했겠지만) 그렇게 됐다~~~

열심히 써봤는데 뿌듯하군 이러려고 이 능력 받았지 헤헤헤 헤

캡 여로주 안녕~~ 10만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세상이 아지다...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E81Xiekh2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이거 활 있더라!!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hqfChCbJe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나랑 약속해. 잊지 않겠다고."


근데 검은 장갑은 없더라..

>>79 악 좋아 귀여워 귀여워
활 있는 픽크루 많지 않은데 어떻게 여긴 딱 있네 너무 좋다......... 이경이 복복복

리라주 안뇽!!!!!!!!!!!!!!!!
이제 7시가 되면 모든 마니또의 정체가 밝혀지겠지...
미리 준비도 해뒀닥우~~~~~

히히 리라 삐끄루 이경이 삐끄루 내가 다 먹을거얌냠냠

하하하.. 모두의 픽크루..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야광봉)

이경이 삐끄루는 항상 두배이벤트라서 좋다~~~~~ (?)

애린주도 안녕~~ 픽크루 선물 폭탄인 거 너무 좋아 아까 밖에서 잠깐 봤다가 비명 지를 뻔 했잖아 애들 너무 귀여워
행복해~ 마니또 기대된다 누굴까 놀라울 정도로 아직 모르겠다

청윤이 픽크루는 남캐 같아보여서..

아..그리고 이거 가끔 어떤 분들이 착각하는 것 같아서 말하자면..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막 방어력이 세지고 체력이 증가하고 그런 것은 아니에요. 게임이라면 당연히 능력이 각성하고 전투에 올라가면 hp와 mp 등 각종 스텟이 올라가겠지만 여긴 그런 거 없어요.

하다못해 은우조차도 머리나 심장에 총 맞으면 즉사에요. 레벨이 높은데 그거 조금 맞는다고 죽겠어?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답니다!

어서 오세요! 청윤주! 픽크루의 한계로 그런 느낌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청윤이는 청윤이이기에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청윤주 어서와~

>>87 확인! 이런 점이 현실적이라서 좋은거야 재밌어😋👍

>>87 장비레벨만 올라가고 캐릭터는 평준화되어있는 그런 게임 같은거로 생각하면 되겠네~~~~~~~~~~~~~~~

>>81 활 있는 픽크루 진자 적더라!
활의 민족인데 말이야! 고마워!

>>84 흑이경과 백이경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86 성별 확인이 힘든 메이커도 있지..
하지만 청윤이는 그럼에도 예쁨이 묻어나온다구!

>>87 그래서 전에 희야 과거사에 고렙 양아치 나왔을 때 '능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화살 맞으면 큰 일 나겠지'하는 식으로 분노를 표현했던 적이 있따!(?)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 다룰 수 있는 초능력의 힘만 증가한다고 보면 된답니다!
물론 초능력 중에서는 정말 말 그대로 방어력을 대폭 증가시켜서 총알도 튕겨내는 그런 것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 그런 능력자 시트는 없으니까요!

청윤주 안뇽!!!!!!!!!!!!!!!!!!!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사실 나도 항상 발치까지 닿는 장발이랑 투사이드업이랑 눈 하이라이트 선택하는 세가지 때문에 픽크루를 떠돌고 잇서...

>>93 아... 구슬픈 픽크루불효녀의 방랑....

이렇게 픽크루가 더 나오지 않을때 픽크루를 만들어야 하는 법.

보아하니 오늘 일상은 힘들어보이니 일단 픽크루를 건든다!

난 세나주다아아아옹~~~~

>>94 그래서 결국 내 손꾸락을 들엇서...
전능하신 곰-늘보의 권능으로 감춰진 어두운 면에서 저주받은 영혼을 끌어오나니... (죤)

>>95 (착석)

>>96 세나주 맞아용~~~~~~~~~~~~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아뇽!!!!!¡!!

동월 : 안녕하세요 주인님~ 특제 버섯구이 전달해드립니다~
동월 : 아, 이건 제 피가 아니니 걱정 마세요.
동월 : 입이 좀 자유분방한 사람의 말로죠.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lflVIGcwH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동월이가 괴이 아닌가요?

갱!!!!!!!!!!!!!!! 신!!!!!!!!!!!!!!!!

(익숙한 얼굴과 매치하기 쉽지 않지 않았다)

(픽크루 주소는 위에 있음)
내가 장난식으로 바쁠 예정이라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됨을 느꼈지......오늘도 날먹 훈련하고 얼굴 못비추니까 그 대신으로 하기 뭣하지만 픽크루 두고 감 어제 짱 잼나게 논것 같은데 나도 놀고 싶었어;0; 들렀다가 이따가 날먹 훈련하러 옵니다 인사는 미리 받은 걸로 안녕!
빠이!

>>98 마자용~~~~! >< 구헤헤~~~~~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헉 오자마자 픽크루 왜케 맛있조!

>>99 뿅망치(아프다!)
와! 저 아우라는!!!!!!! 심해의버섯들구이!!!!!!!!
동월주 아뇽!!!!!!!!!!!!!!!
괴담레스토랑이 되었군아~~~~~~~ (?)

>>102 와!!!!!!!!!! 혜성이!!!!!!!!!!!!!!
혜성주 갔다와!!!!!!!!!!!!!!!!!

세나주 어서오세요`!

>>97 오..(애린주의 그림???)

>>99 동월이 귀여운데

혹시 구이의 정의가 뭔지 내게 말해줄 수는 없을까
저건 구운 게 아니라 태운 거 같아서 그래.

>>102 순간 옷차림 때문에 누군가했는데 혜성이구나!
시트에 놀러나갈때 파격적인 옷차림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이
잘 어울린다 예쁘다아!!

나중에 다시 뵈요!

https://picrew.me/share?cd=dAzYqflCkm
https://picrew.me/share?cd=jJzmmoCLsQ

으어. 캐릭터가 2개면..픽크루도 2배.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혜성주는..화이팅!

>>103 기여어... 커다랗고 파란 털뭉치 같애...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105 오 (내 그림???)

>>106 와!!!!!!!!!!!!! 두배이벤트!!!!!!!! 다른맛!!!!!!!!!!! (와랄랄랄랄랄랄랄라)

>>106 은우는 평소보다 앳된 느낌!!
저런 미소년이 어제 그.. (떠올리는 크라켄)

세은이는 어..
..은우 뚜까 패려는 거 같은데!

우악 잠깐 눈 뗐다 왔는데 새 픽크루 두개가
동월이랑 혜성이 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 우리 어장은 픽크루 천재로 가득차 있구나...

랴고 쓰는 순간 최씨남매 픽크루도 등장

너무 귀여워 전반적으로 은우가 더 순한 인상인 게 여기서 또 확실히 보이네 잘생긴 곰돌이랑 츤데레 고양이 같아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예뻐~~

>>0

"왜 총이 격발이 안 되는 거야?!"

샹그릴라의 은밀한 거래현장을 한양을 필두로 한 정찰조에게 들킨 스킬아웃. 스킬아웃 세 명 모두 권총을 꺼내서 쏘려고 하지만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는다.

"그야 제가 방아쇠를 제 쪽으로 당기고 있으니깐요."

염동력으로 방아쇠를 못 당기게 하고 있었다.
그대로 총을 모두 뺏어서 자신이 압수한다.
하나는 스킬아웃에게 겨누고 말이다.

"사...살려줘!! 투항할게!!"

"하하, 장난이에요. 장난.. 제가 진짜로 여러분들을 쏘겠어요?"

웃으며 겨눈 총을 집어넣는다.

"투항했으니깐.. 샹그릴라는 모두 압수고요. 남은 무기들도 어서 꺼내주시죠."

"젠장..하필 저지먼트에게.."

샹그릴라를 받던 한양은 씁쓸하게 웃기 시작했다.

"저지먼트한테 제압당한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내가 저지먼트 완장을 안 찼다면, 당신들 장기부터 비틀었어."

원래 저런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픽크루의 한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아직 기억하는 거예요!!

그리고 정답입니다. 아마도 왕게임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이하생략)

어서 오세요! 한양주!

어서오세요~!

모두 어서오세요!

다들 엇소구 픽크루 맛있게 먹는닷! >:3

.dice 1 10. = 1
이거는 짤막간단한 다잇스...

Die스...

하냐냥 안뇽~~~~~~~~~~~~~~~

>>117 와! 펌블!
햐주 아뇽!!!!!!!!!!!!!!!!!!

다들 안녕이여-!

아뇽~ 크아악

https://picrew.me/ja/image_maker/701767

갱신해요.
반장갑은 있지만 전체장갑은 없긴 하죠.

한양주 햐주 어서와~~!!

>>123 어제 수경이한테 벌칙 손키스한 리라가 부러워졌어

수경주 어서와!!

어서 오세요! 수경주! 원래 픽크루 파츠라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 것! 또 하나를 제 대뇌에 기억시키겠어요!

>>123 와!!!! 수경이!!!!!!! (와바바바바바박)
아뇽!!!!!!!!!!!!!!!!!

>>117 1
어서오세요~
1

>>123 수경이는 쿨한 향이 나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진짜 암살자 같다...

수경이는 바지 선호하는 쪽이구나
멋있다

헉 맞다
캡틴상~~~~~ 지금 마니또 도전해도 되나오 ><

>>0

"사람들은 활을 쏜다고 하면 취미나 체육특기생일 거라고 생각한단 말이지."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깨진 약병이 바닥에 깔린다. 멀지 않고 가깝지도 않은 거리. 그 위치에서 활을 당겨 병을 깨뜨린 하얀 소년은 가만가만 고개를 갸웃한다. 스킬아웃들은 움직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갑작스레 날아온 화살 한 발이 병을 깨뜨리고 벽에 박히면 대체로 다리 힘이 풀리겠지.

"부탁 하나 해도 될까."

나직한 걸음소리에 시선이 몰리자 소년은 곧 방긋 웃었다. 그 손에 들린 활과 화살을 본 스킬아웃들은 고장난 것 마냥 삐걱이며 물러서기 시작했다.

"주워서 가져와."

분명 얼굴은 웃고 있는데 목소리의 고저가 없었다. 그들은 곧 다급히 몸을 숙이고 약을 주워든다. 빠짐없이 모인 샹그릴라를 지퍼백에 집어넣은 소년은 한 스킬아웃의 머리를 쥐었다. 하얀 종이가 사르르르.

"...본진이 있구나?"

신생인가? 일단 위에 전해두면 되겠지?
방싯방싯 웃는 하얀 얼굴이 두렵다고, 스킬아웃들은 생각했다.

다들 안녕하세요.

흑흑흑 반응 다 하고싶은데 힘들다 다들 너무 예쁘고 멋지고 다 한다!!!!!!!!!!!!!!!!!!!!!!!!!!!!!!!!!!!!!

여로: ((((경이를 절대 화내게 하지 말아야지)))))

재갱신이다 야호!

애들 픽크루 무슨 일..!!!!!

누구든 코뿔소를 건드리면 아주 주옥되는 거야! >:3!

>>135 이런일 저런일! >:3!

랑랑주 세나주 여로주 어서오는거야~~

여로주 어서오세요~!

>>134 에이 이경이 무서운 사람 아닌데!
>>136 배때지에 뭐든 박히는 거야!!

>>129 랑주 되게 자연스럽게 왔다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어.....

아니 왜 짤 안올라갔어!!!

>>130 물론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들 어서 오세요!

모두 반갑다 후후

>>140 이몸, 자연스러운 은신술을 익힌 몸이다(??)

???:그러고 보니 어제 캡틴은 명령을 못했잖아요. 무슨 명령을 준비중이었나요?

1번째는 X번이 X번을 공주님 안기로 둥가둥가하면서 3게임이 끝날때까지 유지하는 것이었고...
2번째는 X번이 X번에게 정말로 솔직하게 좋은 감정, 나쁜 감정 다 포함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었고...
3번째는 X번과 X번이 포키 게임을 하는 것이었답니다.

아무것도 못했지만.

일요일은... 좀 쉬다가 이따 진실게임에 집중하는걸로 해야겠따...

>>144 한 번도 걸리지 않은..

푹 쉬는거야~~
나도 계속 졸고 있다ㅋㅋㅋ 이따 진겜 할때는 정신이 맑아져 있길...

>>144 사다리타기가 눈치가 없어잇 공주님 안기 보고 싶었는데
크윽 리라 처음에 워밍업 하지 말고 쎈 것부터 할 걸

다들 어서오세요.

"소장님 말씀하시는 거죠?"
"좋은 분이죠. 학생들을 정말 좋아하고요, 저희같은 연구원에게도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획기적인 논문도 쓰신데다 연구 발표 때마다 큰 파장을 불러오시는 만큼 인망도 있어요. 야구 질 때 건드리지만 않으면 보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뭐라고 하더라, 유니콘? 맞아. 유니콘이죠, 어딘가에서 찾기 어려운 사람."
"그런데 가끔은 그런 면 때문에 더 두려운 것 같기도 해요. 소장님 대화하실 때 자세히 보신 적 있어요? 아니, 그냥 사람 눈 마주치는 그런 거 말고. 가끔요."
"표정은 온화한데 눈이 안 그럴 때가 있어요. 그런 표정은 세상에 지독하게 염증이 나고 제법 많은 걸 혐오하고 있는 사람 같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그만 얘기할게요."

집에 가서 봅시다용... :3

>>142 음~~~~~ 그럼~~~~
세나의 마니또는 애린인가여???

뭐야뭐야 흥미로운 뭔가가~~
희야주 이따 보는거야~~

랑랑랑랑랑주 언뇽!!!!!!!!!!!!!!!!!!!!! (와랄랄랄랄랄랄랄라)

희야주 어서오고 나중에 봐!!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희야주!!

>>!50 세나주의 도전! 세나주의 답은... 오답입니다! 코드네임은 애린이가 아닙니다!

소장님은 유니콘!!!!!!!!!!!!!
유니콘은 살아잇서!!!!!!!!!!!!!!! (?)

여러분들. 제가 볼땐 오늘 진실게임에선 뭐 나올 것이 없어요. 그냥 스토리 밀기 전에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하는 것 뿐인거고..(흐릿)

그러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도 포키게임 준비하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로가 왕이었다면?
메이드복 입고 와서 2팀에게 가서 모에모에큥 하기, 마빡이로 자기소개 하기. 포키게임 시키려 했다.. :3c


왕이 안되어서 다행이었네 이 놈.

소장님이 희야를 크툴루로 키운....

니알라토텝인가(아니다)

후후(막대과자 게임 실현시킨 리라)
아까 정주행 했는데 나 생각보다 알차게 했더라 뿌듯함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벌칙 적극참여하고 옆 돗자리까지 가서 장난치고
뿌듯~~

>>154 ㅜㅜㅜㅜㅜ 우에에에엥
누군지 모를 마니또시 계수 받구 무럭무럭 자라나세여...... (할복

"응. 보여줄게! 항상 있는 건 아니긴 한데... 언제 와도 괜찮도록 준비하고 있을게...! 아, 공예부 N층에 있어."

귀찮음 무릅쓰고 공예부까지 찾아와줄 거라 생각도 못 했기에 살짝 놀랐다. 하지만 오히려 기껍다. 아무리 훌륭한 사진이나 홀로그램도 실물의 온전한 느낌을 담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저를 위해 상대가 시간을 들여준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도 있다.

"기기값...? 기기값이 더 저렴해? 그렇구나... 칩이 훨씬 비쌀 줄 알았어."

오. 유용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득인가 보다. 다만 신문물이라 여긴 칩이 휴대전화보다 저렴하다는 건 의외의 사실이라 순전히 호기심을 담아 되물었다.

"마음에 든다면 다행이야. 나도... 나도 도움이 되어서 기뻐..."

환하게 웃어주는 아지를 따라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공예부 부실에 두고 온 반짇고리 때문에 귀가가 늦어지는 불상사 일어났으나,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이 기억으로 인해 그녀의 가방 한편에 휴대용 반짇고리가 들어가게 되리라.

"고마워! 어... 나도 홍삼사탕보단 약과가 좋을지도... 아지는 옛날 과자 같은 거 좋아해...?"

좋아한다며 약과를 받는다. 포장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문득 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대화를 나누었던 이가 떠오른다. 떡이라든지, 약과라든지. 의외로 고전 입맛을 지닌 이가 많은 것 같다.

>>152 키에에에엑 (마구뭉개짐)

이레주 어서와~~!!

오늘의 간식 추천
하겐다즈 피스타치오 앤 크림

답레만 올리고 다시 업무로 돌아간다.. 다들 내 몫까지 주말 즐겨줘~~

이레주 어서오구 다녀와!!!!

이레주 잘 다녀오는거야 힘내!!

이거 보아하니 다들 포키게임을 준비하고 있었구만?! (갸웃)

아무튼 이레주는 어서 오시고 다시 안녕히 가세요!

이경주 잠시 잘게요!

진실게임을 위하여/..

이경주 푹자고 오는거야~

아이스크림 맛있다

이레주 어솨!!!!!!!!

세나주가... 죽었서...!!!! (두둥!)
랑주는 웨 뭉개졌서!!!!!!! (?)

아이스크림.. 부럽네요.

이경주 꿀잠 자고와라~~~~~~~~~~~~~~

잘자 이경주:3

>>167 그야, 이 짤의 이X기 같은 롤이고 싶으니까?(?)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랑주가 뭉개졌다!!!!

>>170 (범 인 은 애 린 주)

>>176 :0!!!!!!!!
숨겨야지! (호록)

애린주가 랑주를 호록했다!!!!(?)

조용한 이 시간을 시끄럽게 만들 질문리스트가 돌아왔다

아이스크림 취향표(캐릭터 이름)

1. 하드vs소프트vs콘vs컵vs기타 등등(샌드 등...)
2. 가장 좋아하는 맛
3. 가장 싫어하는 맛
4. 캐릭터를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올리고 튀어야지
호 다닥 !

하나도 안 조용하다구!!>:3 다녀와 리라주! 나도 답변하고 바로 저녁먹고 올게!!

여로
1. 가장 좋아하는 건 하드! 와작와작 씹는 거 좋아한대!
2. 초코!!
3. 쓴 거..... 고수 같은 향신료도 매우 불호한대.
4. 색으로 맛을 알 수 없는 아이스크림?:3 포도색인데 사과맛 마고 바닐라빈 같이 뭐가 콕콕 박혀있는데 레몬 맛 나고!>:3

그래도 한번은 왕이 되어서 다행이야...

그 불후의 명장면을 탄생시켰잖아. 4번 벌칙걸린거? 참을 수 있어!

>>179
1....다. 있으면 먹음. 진짜로
2. 민트초코!
3. ...불닭맛, 시럽 과다투입해서 괴상한 단맛밖에 안나는 카키코오리.
4. 민트초코 눈꽃빙수...! 시럽이 아니라 민초맛 우유를 실제로 얼려서 눈꽃빙수로 만든녀석!

다녀오세요! 리라주! 여로주!

은우
1. 콘을 제일 좋아해요.
2. 크게 가리진 않지만 바닐라?
3. 마찬가지로 크게 가리진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이색 아이스크림 종류?
4. 아마도 멜론맛?

세은
1.얘는 샌드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2.아마도 바나나맛을 좋아할 것 같아요.
3.마찬가지로 이색 아이스크림 류?
4.딸기. 딸기. 딸기. (진지)


어서 오세요! 정하주!

>>182
싫어하는 아이스에 매운 치즈떡볶이맛도 추가.

어서와요 캡틴! 버스에 폰이라 일상은 못돌리지만 소소한 잡담정도는 할 수 있는 정하주랍니다~

리라주가 도망간다!!!!!!!!! :0
갔다와~~~~~~~~~~~

1. 하드vs소프트vs콘vs컵vs기타 등등(샌드 등...)
- 샌드! 근데 빵이랑 아이스크림의 역할이 반대인! (?)

2. 가장 좋아하는 맛
- 업서!

3. 가장 싫어하는 맛
- 업서!

4. 캐릭터를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 카카오 99% 초콜릿 왕덩어리 두개를 밀크초코 소프트로 한번 감싸고 화이트초코 소프트로 한번 더 감싼 뒤에 스프링클 엄청 뿌리고서 위에 민트 왕잎사귀 하나 올렸슴!!!!! (으엑)

"아 그렇죠."

더 이상 불 일이 없을 것 같은 호루라기를 입에서 떼어놓는다. 다행이 이 고양이는 바로 도망치려하지는 않아보였다. 여로가 가끔 먹이도 주고 놀아주는지 수강보다는 더 익숙하게 고양이를 대하고 있었다.

"엇, 이거 그냥 뜯어다 줘도 되나요??"

언제 이걸 들고다녔는지는 몰라도 마치 예상이라도 한듯 준비되어있는 츄르를 받아들고 잠시 얼떨떨하다가 상표를 보고, 영양성분도(아니 왜??) 보고, 포장을 뜯어 냄새도 맡아본다. 약간 비릿하다.

"그래도 누가 먹을지 정해졌다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놀라지 않게 목소리도 낮추며 여로의 농담에 잠시 유혹에 넘어갈뻔한다. 다음날 급식의 메뉴를 생각하며 군침을 삼키면서까지 살짝 손에 들고 있던 츄르를 내밀자마자 지금 이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고양이는 바로 앞까지 걸어와서 고개를 내밀어 츄르를 핥아.. 거의 게걸스럽게 먹기 시작한다.

'지금 여기서는 생존 경쟁자가 아니니까 제가 봐주는 겁니다!'

미묘하게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가며 고양이가 한방울도 아까워서 핥아먹는것까지 지켜보다 여로를 향해 물어본다

"이런 고양이가 공원에 많은 편인가요?"

그래도 외부보단 청결한 편인 인첨공에서조차도 하루하루 빌어먹는 야생고양이가 돌아다니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신기했기 때문이다
//갱신이다 히ㅡ하!

>>186
정하 : 싫어하는맛이.

없어?

(불닭소스와 치즈떡볶이 맛 소스를 꺼내며)

어서 오세요! 수강주!

1. 하드vs소프트vs콘vs컵vs기타 등등(샌드 등...)
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자체를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2. 가장 좋아하는 맛
녹차맛!

3. 가장 싫어하는 맛
너무 단 아이스크림인데 보통 초코일듯..?

4. 캐릭터를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소금맛..이 아니라 슈팅스타!

1. 하드vs소프트vs콘vs컵vs기타 등등(샌드 등...)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샌드나 콘을 좋아한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맛
요거트맛

3. 가장 싫어하는 맛
녹차맛(어릴 때 이것저것 뜯어먹던 풀들이 생각나서)

4. 캐릭터를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녹차맛을 제외한 다양한 메뉴가 골고루 담긴 아이스크림케이크

모두의 진단. 하나하나 다 응답할 순 없지만...그래도 재밌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190
>>191
"이 녹차맛 아이스크림 죽음으로 맛있는데?"
"이 녹차맛 아이스크림 죽음으로 맛없는데요?!!!"

>>177 크 아아악(호록당해 사라짐)

사라지긴했지만 이건 하고 사라지겠다!

1. 하드vs소프트vs콘vs컵vs기타 등등(샌드 등...)
하드 쪽을 좀 더 좋아한다

2. 가장 좋아하는 맛
초코초코

3. 가장 싫어하는 맛
🤔🤔🤔🤔🤔 딱히 없지 않나?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미지랑 맞으면 상관없을듯한
짜거나 매운건 아이스크림스럽지 않잖아

4. 캐릭터를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쫀득한 초코퍼지(?)

>>193 청윤: 녹차가 쓰니까 얼마나 좋은데!

1. 샌드!!!!!!!! 아니면 콘!!!!!!!!! 왜냐면 쓰레기같은거 남김없이 먹을 수 있으니까!!!!!!!!!!!!
2. 초코!!!!!!!!!!!
3. 민!!!!!!!!!!!!!!!!!!트!!!!!!!!!!!!!!!!!
4. 바닐라맛 슈팅스타일까요!!!!!!!!!! 부드러운데 톡톡 터지는!!!!!!!!!!!!!

간간히 왔다갔다 할거같으니 인사 생략해주셔도 됩니다!!!!!!!!!!!

>>196 동월주 안뇽!!!!!!!!!!!!!!!!!!!!!!!!!!

다들 어서오세요.

동월이 민초 싫어해? 확 먹을게 민초밖에없는 괴이에 갇혀버려라

>>197 이 청개구릿!!!!!!!!!!!!! (호로록)

>>199 🤔🤔🤔(동월:난죽택!!!!!!!!!!!!!!!!!!!)

인사할거예요! 어서 오세요! 동월주!

마저!!!!!!!! 동월이 민초 싫어한댓서!!!!!!!!!!!
점례를 민초더미 괴이에 파묻자! (?)
애린 : (행복!)
동월 : (환장!)

>>200 으가각가가각!!!!
동월주는 랑주를 호로록한 나를 호로록 했숴... (??)

TO. 동월이

늦어따!!!!!!! 수강주 안농!!!!!!!!!¡!!!

아이스크림 취향표(이리라)

1. 하드vs소프트vs콘vs컵vs기타 등등(샌드 등...)
하드 또는 컵. 빵이나 과자까지 있으면 배부름

2. 가장 좋아하는 맛
셔벗류. 사과맛 딸기맛 조아조아
크림 쪽으로 넘어가면 바닐라 우유 초코 등... 간단심플 선호

3. 가장 싫어하는 맛
여러가지 맛이 섞인 건 선호하지 않음. 젤리팝핑스타 딸기초코오레오 솔티드캐러멜프레첼 이런 좀 정신없는(?)거.

4. 캐릭터를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면 무슨 맛일까~
프로즌 요거트~ 에 블루베리 토핑 추가!


코뿔소들의 취향표는 리라주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후 저지먼트 부실 냉장고나 일상에 귀중한 정보로 사용될 예정임니다
감사합니다~ 밥 먹고 왔다! 다들 다시 안녕인거야~

리라 아이스크림 마시게다

다시 어서 오세요! 리라주!

아지주 안녕!!
한컵 먹겠는가(차려준다)

캡틴 다시 안녕인거야~!!

다들 어서오세요.

리라는 앙큼상큼진 요거트아이스크림이군아~~~~

오신분들 계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수경주 애린주 수강주 모두 안녕~~
모두의 아이스크림 버전 잘 읽었다구 다들 어울리던걸?? 언젠가 아이스크림 트럭을 열어서 우리 애들 테마의 아이스크림을 팔고 다니리라

일단 사전조사인데... 오늘 있을 진실게임은 여러분들은 몇시까지 즐기고 싶으신가요?
어제의 왕게임처럼 12시인가요? 아니면 조금 일찍 끝냈으면 하나요?

>>215 진실게임 12시까지 한표!!

으음~ 난 12시 그대로도 좋지만 내일이 월요일이니까. 조금 빨리 끝낸다면 11시일까! 한 시간은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202 여기도 청개구리가아아아앗!!!!!!!!! (호로록)

>>203 핫하하하 캡틴도 호로록했다!!!!!!!!!!!!!!!
민초더미 괴이라면 진짜 동월이가 난죽택하거나 다 썰어버릴것 같은데....!!!!!!!!!! (하지만 민초라 썰어봤자...) (역시 난죽택!!!!!!)

>>204 동월 : 민초를 먹느니 치약을 먹겠다!!!!!!!!!!!!!

>>215 솔직히 동월주 참가 할 수 있을지부터 잘 모르겠지만....!!!!!!!!!! 일단 12시 한표!!!!!!!!!!!!!!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 못 챌 뻔
철현주 동월주 안녕!!!

어서 오세요! 철현주!

일단 지금 나온 의견은 12시까지로군요!

아. 그리고 아직 마니또 지목을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빨리 지목해주세요! 7시에는 마니또가 공개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리라 동월 수경주 안녕!!!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껍질-미리깐 메이커“!! https://picrew.me/share?cd=U7njHezuoH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소예 사복으로 갱신!

어서 오세요! 소예주!! 이번 픽크루도 예쁘구나! 그럼 저는 진실게임 전에 저녁을 먹고 잠시 할 것을 하고 올게요!

소예 귀엽다(야광봉 붕붕

>>0
어느정도 능력이 안정되어서 원예부에 복귀했습니다! 이젠 손을 댄다고 갑자기 꽃이 피거나 꽃이 지거나 생생해지거나 시들해지거나 하는 일이 거의 줄어들었거든요! 대신 감정 기복이 심할 때는 영향이 갈 수 있으니 그럴 때는 자제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원예부에 갈 시간이 없어요...! 왜냐하면 소리 언니가 조금 흥분해서 집중 커리큘럼을 하자고 이야기 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금방 레벨 2를 찍을 수도 있겠어.”

“ㄴ,네에ㅡ?”

물론 집중 커리큘럼이라고 해도 그렇게 심각한 일은 있지 않아요. 보통 매일 해왔던 것을 좀 더 시간을 많이 확보해서 하는 것 뿐이니까요.

중학생 때부터 담당 연구원님으로 배정되었을 때부터 소리 언니는 그렇게 힘든 커리큘럼을 시키지 않았었으니까요.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한 것도 소리 언니 덕분이었습니다.

매번 계수가 오르지 않는 것이 안일한 커리큘럼 탓이라고 다른 분들에게 소리 언니가 지적당하는 것을 엿들은 적이 있었어요. 지금이라도 계수가 올라서 소리 언니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할 거에요!


59207

함정카드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껍질-미리깐 메이커“!! https://picrew.me/share?cd=gTLrek95ch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다들 쫀저녁~~ 정주행하고 오게따!

기특하다 소예야

소예!!!!
이 아기장미분홍공주 누구야!!!

귀여워... 캡 다녀와! 소예주 어서와!

소예주 안녕!!

아지주도 안녕!!

다들 어서오세요.

오 아지 픽크루 뭔가 저번에 그 빌런au 썰 생각난다
멋있고 귀여운 거야 악동모자 쓴 거 짱이야~~

고마워 혜성이 스타일 따라하는 아지 생각해본겨 ㅋㅋㅋㅋ

다들 어서오구.. 와아아아ㅏ!!!! 나도 12시에 한표:3

내일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3

https://picrew.me/share?cd=XGwuOGOHFh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미래?일지도?

혜우우...
사실 저건 응급환자 피인거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혜우우 분위기 무샤...!!!!!
어서와 혜우주!

과연 혜우의 미래가 의사? 간호사? 일까?
하히후헤호

3.3.....???
나 왜 지금 일어났지...

아 빨강파랑 대비 찐해서 대.박.좋.다
그의 가운에 묻은 피에 약간의 지분을 차지하고 싶다

혜우주 랑주 여로주 어서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성운주 푹 잤니 어서와~

너무 자서 두통이 좀 있어요 계신분들 모두 좋은저녁

" 무리여도 어쩔 수 없어!!! 하냐 마냐!!!!!! 양자택일이야!!!!! "

다만 결괏값이 극단적이라는게 좀 슬플 뿐이지. 하면 살고, 안하면 죽는다. 안죽더라도 잡혀가서 구조될 때 까지 막노동을 할 뿐이다. 오히려 그때쯤이면 살아있는게 저주스러울지도 모르지.

어쨌든 착실히 인부들을 막아내고 있다가 뒤를 살쩍 돌아보니, 세나가 자세를 잡고있는게 보였다. 아하, 그러니까 문을 부수는 건 우산이 아니라...

우지끈!!

경쾌한 소리! 이번에도 실제상황이 이니었다면 사장남 나이스 샷을 외치고 싶었지만... 일단 당장 눈앞의 적들을 막아내는데에 급급한 동월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문을 부수는 데 성공한 모양이니 세나가 외침과 동시에 뒤돌아서 밝은 바깥을 마주했다.
태양이다.
동월은 그것을 확인하자마자 침을 삼켰다. 살면서 가장 큰 공포를 마주했을 때라던가 있었다면.... 저 태양을 마주했을 때다. 참고로, 동월이 다시 한 번 실종당했던 날이기도 하다.

어디사는 누구의 짓인진 모르겠다. 다만 능력에 당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정신조작? 글쎄. 아무튼, 저 태양을 머리 위에 두고 움직이는 동안은 셀 수 없이 많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치 나를 어떻게든 공포의 구렁텅이에 가두어 바닥에 주저앉게 하겠다는 듯이, 조현병 환자처럼 뒤죽박죽 알 수 없는 단어들의 나열이 머릿속에 울려퍼진다. 태양을 밑에 둔 세나에게도 같은 현상이 밀려오겠지. 괴이부 부원들 중 태양을 마주하고 듣지 못한 자는 없었다.

이내 옥상으로 들어선 동월이 그렇듯이, 세나에게 알 수 없는 말들이 속삭인다. 나이, 성별 가리지 않고 여러 목소리가 세나의 귓가, 혹은 머릿속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들려올테다.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순간 기괴함, 공포, 소름 같은 것들이 몰려올테지. 어쩌면 혼란스러울지도. 레펠까지 달려가는 시간이 느려진 것 처럼 느껴지고, 그것에 맞춰 목소리를 더 빠르게, 더 많이 들려온다. 그리고......

" 한세나!!!!!!!!!!!!! "

그리고, 그 목소리를 깨며 귀에 꽂히는 동월의 목소리.

" 뒤에!!!!!!!!!!!!!! "

처절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여로주의 이미지컬러 해석 덕분에 유혈 맘껏 뿜뿜했지
다들 하이하이

아이고 머리 꾹꾹이 마사지 해줄게 일로와
꾹꾹꾹~
그래도 많이 잤으니까 피로는 좀 풀렸을까! 그랬으면 좋겠네~

안...녕하세요...

주말 내내 바쁘고 피곤하고 해서 갱신 하나 못한 드럽고 한심한 놈입니다 허허

태진주 안녕! 많이 바쁘고 피곤했구나 고생 많았어ㅠㅠㅠㅠ 복복복 토닥토닥 담쓰담쓰야 어서 오는 거야~~

태진주 고생 많았어(복복복
모두 어서와

어서오세요 태진주.

>>248 (꾹꾹눌림) 피로는 얼추 풀린 것 같아요. 묘하게 자판이 여러 개로 보여서 그렇지..

태진주 어서오세요, 주말 간에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푹 쉬시기

다들 어서와!!! 성운주 아직 피로가 쌓인 거 아니야?!;ㅁ;

이제 마니또 발표까지 8분 남았네요.

>>254 일단 잠은 다 잔 것 같은데.. 침대에서 일어나는 거랑 완전히 정상화되는 거랑 시간차 좀 있는 거 아시죠.. 그게 좀 오래걸리네요👀 별것 아니에요

오신분들 어서와요! 월요일까지 남은시간 약 5시간 하고도 몇분..

와..... >>257 나빠앗

다들 반갑습니다 허허(복실해짐)

하지만 저는 아직... 집으로 가는 길일 뿐...
너무나 피곤하군요...

받아라!!!!!!!!!!!!!!!!!!!!!!!!!!!!!

>>253 그거 괜찮은 거 맞......????????
두통 얼른 날아가길... 오래 자면 확실히 그럴 때가 있지ㅋㅋㅋㅠㅠ

태진주 아직 귀가길이구나 조금만 더 힘내😢😢

마니또!

으아악 조용히 해라 월요일의 악령들아

XD~

“네.”

저지먼트는 허리춤에서 수갑을 꺼내어 채우려 했다. 깔린 스킬아웃이 아직도 반항하는 바람에 난항을 겪었으나, 때마침 나랑이 와서 거들어준 덕분에 수갑을 채울 수 있었다.

“안티스킬에게는 제가 연락할게요.”

주머니를 뒤적이는 서슬에, 후드티 안에 받쳐입은 조끼에 채워진 명찰이 반짝이는 게 보였다. 2학년 서성운. 성운은 주머니를 뒤져 화면에 금이 간 핸드폰을 꺼내들고 화면을 꾹꾹 눌렀다. 때마침 이 근처를 순찰하던 안티스킬이 있었나, 얼마 안 가 부르릉 하는 자동차 소리와 함께 안티스킬들이 다가와서는 제압당한 스킬아웃을 인계받아 차량 뒷자리에 태우고는 멀어져갔다. 사건은 종료됐다.

황량한 공사장에는 두 명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멀어져가는 자동차 뒷모습을 잠깐 바라보던 성운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나랑을 돌아보고는 꾸벅 하고, 조심스례 목례를 건넨다.

“감사합니다. 또 도움을 받았네요.”

또? 처음 보는 얼굴인데.

>>263 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좋은데 가사 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힘들구나..........

집갱집갱 :3

햐주 어서와~~~~ 쪼옵

(두근두근)

희야주 애린주 어서오세요~

희야주 어서와!!!

>>265 데드풀 번역하셨던 분이 번역하셔서 온갖 줄임말 다 들어가있지!>;3 나도 요즘 저 넘버 엄청 들어... 정말 힘! 들어! 레알 힘들어!
원곡에선 리얼리로만 계속 나온대.. :3c

애린주 어서와!!!

월요일 좋아~!!

다들 아뇽!!!!!!!!!!!!!!!!!!!!

희야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272 뭐야 이거 월요일 좋아 노래가 아니잖아

>>270 너무 웃겨서 원곡 가사 검색하고 왔어
오. 힘드시군요.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아주 hard. 하시군요......
힘내...!!

>>276 썸네일마저 철현주를 맥이고 이서...

다시한번 노래하자 핑핑아!!

>>278 이것도 스폰지밥이긴한데..
>>279 성공이다!!!

>>279 이게 뭐라고 나는 멍하니 보고있지

>>279 월요일 좋아!!!!!!!!!!!!!!!!!!!!!!!!!!

>>279 제일 궁금한 댓글창이 막혔다니..

일요일 저녁에 듣는 월요일송도 귀하지!

한양 - 올빼미
아지 - 레이저
희야 - 글레이즈드 도넛
소예 - 안전제일메론소다
혜우 - 화중군자
아영 - nineteen`s kitsch
수경 - 이케욧!!!!!
나랑 - 땅콩친구
세나 - 제로원
경진 - 들쥐두마리
여로 - 갈까마귀
청윤 - 유노마네임
태진 - 수박고구마
류화 - 도둑고양이
낙조 - 소파
정하 -코뿔 공룡
동월 - 코드네임
혜성 - 코마
애린 - 고래상어
이경 - 리콜
리라 -뜨개모자

이렇게 되겠습니다! 덧붙여서 마니또를 맞춘 분은 혜성주, 경진주, 정하주, 혜우주, 아지주이며.. 이 분들은 3%의 계수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들키지 않은 아지주, 희야주, 소예주, 혜우주, 아영주, 수경주, 여로주, 청윤주, 태진주, 류화주, 낙조주, 정하주, 동월주, 애린주, 이경주, 리라주는 2%의 계수가 주어집니다.

둘 다 조건에 만족하신 분은 합산해서 5%에요. 월요일 0시에 주어집니다. 계수는! 참고해주세요!

캬
5% 승리자들 축배를 들자구

(데-엥)

>>287 종이 바뀐ㅋㅋㅋ

아영이?!??!!?!?!?!
아 그러고 보니 아...........
그렇네
ㅋㅋㅋㅋㅋ

태진이었어..........?

레이저가 아지맨이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요리에서 혹했는데 삼만아지설 믿을걸 그랫서...

여로 맞았구나~~

>>286 그대의 5%에 치얼스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준비해온 거냐구

이케욧 수경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반전

수경이가ㅋㅋㅋㅋㅋㅋㅋ이케욧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도 못한 정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구나

>>293 (샴페인 짤)
아
혜우 은신 너무 완벽했고

이케욧 수경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신은 완벽했네요.

의외지만 의외로 또 의외가 아닌거 같은 수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레이저냐면
일할때 바코드 기계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자칫 아영이로 착각하기 쉽겠다는 생각은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말투 안숨겼는데!!

한번 더 기다렸으면 이경이 맞췄을 거 같은데
크윽 급했던 내 패배다(?) 2% 낭낭하게 가져가라구 이경군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고 모두는 혼란에 빠진다!!

ㄴㅇ0ㅇㄱ
제일 조용할 법한 캐릭터가 가면 쓰면 제일 시끄러운건 국룰이엇서!!!!!!!

글레이즈드 도넛 이경일줄 알았는데

수경이 이케욧!!이었냐궄ㅋㅋㅋㅋ

진짜 반전!

situplay>1596989085>628

와아ㅡ 와아아ㅡ!

마지막 선물을 넣으려다가 편지와 선물을 받았어요! 마니또라는 것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잘 하고 있는지 걱정했었는데 희야 선배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에 에헤헤 웃다가 메론소다맛 사탕을 입 안에 넣고 보들보들한 감촉의 동그란 인형을 품에 안아요. 뭔가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에요.

'고마워요.'

저는 들키지 않게 다시금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오늘부터 이 인형을 안고 잘거에요!


/눈팅하다가 희야가 마니또 선물 착용한 그림 봤는데 너무 예쁘고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감동했어....! 마니또 하는 동안 넘 즐거웠구 희야도 좋아하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고마워!


>>285

[보내주신 선물은 매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선물들을 보니 단 음식을 좋아하시는 것일까요?
그래서 저도 달달한 간식으로 준비했는데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진 선배님!]

태진의 자리 위에 유명 푸딩 전문점에서 만든 푸딩 세트 상자가 놓여져 있다.
푸딩 종류는 커스터드, 초코, 말차, 얼그레이 맛으로 각 1개씩 들어있다.


/태진이가 수박고구마였다니 전혀 몰랐다....... 충격......! 한 주 동안 정말 고마웠어!!!!!!!

>>301 짜잔 내 승리!

근데 이경이 저거 네이버 영어사전에 검색 했으면 바로 알 수 있었을 건데!(아쉽)

글레이즈드도넛이 소예였구나...!!!! 소예 계수 축하해!!!

사실 애린이한테 3~4개는 주려고 했는데
중간에 내가 선물을 한번 날림(...)
날짜 착각해서 2개됐어... 하하

머리끈 ㅡ 애린이를 잘 모르니까 일단 머리가 기니까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 준것
참치 크레페 ㅡ 잘 모르는 상태에서 참치를 좋아하는 듯 얘기하니까 준 것

자..그러면 지금부터는 진실게임 멤버를 구해봅시다. 7시 40분까지.. 출석체크를 받을게요!

다이스를 1~2로 굴려주세요. 체크하면서!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주 짤 만들어 온 거냐규ㅜ 완전 정성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300 그 레이젘ㅋㅋㅋ
첫 선물이야 무난하니 그렇다 쳐도 요리에서 '아지맨...?' 했는데 에이 설마 내가 삼만아지겟서 싶어서 생각 바꿨지~~~~~~
이래서 정답 고를 땐 고민하지 말고 제일 처음 생각난거 찍으란 거구나!!!!!!!!!

>>308 희야..(속닥속닥)

>>310 체크
.dice 1 2. = 2
오늘의 이경이는~ 어디로!

도넛은 확실히 햐스럽긴 했서... :3c

낙조가 소파였다니.

진실게임 참여 체크해요.
.dice 1 2. = 2

>>308 희야..(소곤)

>>312 >> 설마 내가 삼만아지겠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근데 몇몇은 매치해보니 아 그렇네 라는 느낌이야

희야 - 메세지가 희야틱
태진 - 생각나는거 막 붙였을 거 같음
류화 - 샹그릴라 먹어서?
낙조 - 독백에서 소파 몇번 언급된 것도 같음
동월 - 괴이부에서 코드네임 쓰지?
애린 - 일상 분위기랑 맞는듯함
이경 - 솔직히 설마 했다 근데 맞았다 리콜...

수경이가.. 그.. 보낸 것들은.

인터넷 광고글에 오염되어서 그런 겁니다... 이렇게 쓰는 거라면서요?(*아님)
중간부터는 이게 아닌데. 라고 깨달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컨셉유지를 했다고...

글엏읍니다...

근데... 아니 수경이라굽쇼...? (동공지진)

혜우 진겜 참가요 (끌고옴)(혜우 : (거센 하악질))
꿀잼파티 넣어줫
.dice 1 2. = 2

왜 갈까마귀냐면... 까마귀들은 진짜 똑똑한 새이기도 하고(CSI처럼 동료 시신 조사하거나 은혜, 복수 다 갚는 애들임) 까마귀가 갖는 의미 자체가 좋은 게 아니어서?:3

(중략)네 소리 꽉꽉나면 (중략) 세상 인간이 미워라 돌을 들어 날리며 너 날자 배 떨어지니, 세상에 미운 놈은 너 밖에 또 있느냐

이 부분이 같은 편인데도 경계받는 여로와 잘 맞는다 싶어서 골랐다. 여로도 이 닉네임에 매우 만족했다

진실게임 참여 체크~~

.dice 1 2. = 1

응?! 희야였네!!(흐릿) 여로주 한글 못 읽는 거 여기서 드러나다(흐릿)

아 나도 체크!!
.dice 1 2. = 1

>>319
(뜨끔)

사실

'야 근데 호박고구마는 있는데 왜 수박고구마는 없냐?'
'아 맞다 마니또 이름'
'에이 뭐 그냥 수박고구마라고 대충 짓자'

이런 흐름이었기에...

이경주, 수경주, 혜우주, 소예주, 여로주 다 체크되었어요!
인원이 많지 않으면 한 조로 묶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들!!

진겜... 음... 참여할 수 있을런지(이동중)

소예 안전제일메론소다 닉네임 고른 건 그냥 내가 코드네임 뭐 쓰지, 생각하다가 떠오르는 거 아무거나 적은 건데 생각보다 소예랑 너무 찰떡느낌이라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내버렸다앗......... '소'자가 겹쳐서 들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희야주 계수 감사합니다....(꾸벅)

참고로 여로는 숨길 생각 1도 없어서 내가 머리채 여러 번 잡앗어. 자꾸 경아!를 쓰려는 여로는 막아세웠다....

참고로 샹그릴라 주려 했다 했잖아? 자기 샹그릴라 순순히 넘기려고 그런 거였다고 한다.....

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관전만 할게요..

큐큐큐 태진인줄 전혀 몰랐어 태진주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19 ㄴㅇ0ㅇㄱ 점례 일상에서 그런 느낌이 들엇서?
뭐... 얘도 암만 까불어도 아가씨라고 젠?틀 하려고 노력은 한다만...

>>320 수경이 비하인듴ㅋㅋ큐ㅠㅠ 잘햇서... 용케도 참아줬군아...

(청윤주 토닥토닥)

핫하하하 내가 코드네임이다!!!!!!!!!! (안궁금)

진실게임...... 은 좀 나중에야 참가할 수 있을듯 싶소....!!!!!!!!!!!!!🤔🤔

>>320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이경 : 까마귀는 영국에서 왕의 새라고 불린다고 해.
이경 : 북유럽 신화에서 대신 오딘의 수족이기도 하고
이경 : 자신감이 넘치는 구나. 보기 좋아.

(극한의 긍정)

참고로 여로가 샹그릴라 주려고 한다고 했을 때 '여로가 누구한테 그런거 줄 거 같진 않은데~' 라고 생각해서 그냥 블러핑으로 받아들였었..

>>322 알겠습니다! 청윤주! 쉬실 때는 푹 쉬셔야죠!

아무튼 40분까지 진실게임 체크는 계속 받아요!

>>332 청윤주 푹 쉬어~~~~~~~~ (와바바바박)
난 밥 할동안은 참가 못한디... 힝힝...

>>336 월월이스러웡

.dice 1 2. = 2
리라주 체크 하는 거야!!

허허

사실 태진이가 캐입인데도 알기 어려웠을만한 이유는

평소에 비해 뭔가 진지하고 나긋한 말투
달달한 거 위주의 픽

...인데

전자는 '편지는 좀 진지하게 써야지 날려쓰면 되나!' 하고 막 없는 머리에 문학 교과서 봐가면서 진지한 말투 흉내내가면서 써서 그렇고

후자는...

칼로리 높은거 좋아하는 지 성향이랑 맞는것만 선물한거라

>>319 사실 계수 가져가라는 느낌으로 했던 건데...!

>>332 청윤주 힘내..!!

>>326 ㅋㅋㅋㅋㅋㅋㅋ 이 대충맨 같으니
맞다 태진주 답레는 언제 줄 거에여 나 기다리다 목 빠짐(?)

>>334 오 오히려 그 젠틀함이 고래상어틱 했어
고래상어라는 이름이 먼가 크고 웅장하면서도 전체를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느낌이었거든

리라주 체크 넣을게요!

어차피 대중교통 안!!!

진겜!!! 체크!! 해볼랍니다!

.dice 1 2. = 1

비하인드 재밌다
근데 고래상어 웅장하다는거 왜캐 웃기냐

청윤주 힘내는거야!!

>>341 편지 진지하게 써야 한다고 문학 교과서 봐가면서 썼다는 거 진짜 실화야??? 너무 귀여워 어떻게 이런 스파이시 딸기가 실존....................

>>341 편지 진지하게 쓰는 거 치인다..

'진실'게임이니까 흑이경 꺼내고 싶은데 꺼낼 방법이 없네(넣어둠)

참고로 혜우우 화중군자는
그 때 플레이하고 있던 캐릭터 스킬 이름임다
마니또 닉 머하지... 하면서 스킬창 열었다가 딱 보여서 오 이거다 했음
헤헤 라라 귀여웡

>>343 으어억 저도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 했는데 휴대폰을 차마 들 틈 없이 구르고 자고 구르고 자고의 순서였어서 머리를 박아 사죄를 올립니다

아마 새벽쯤이나 내일 낮 쯤에... 제가 쓰러졌다 부활하면서 올리지 싶습니다

>>351 흥칫뿡임 태진이 부상에 소독약 들이부어줄거임 하하하

용기 내서 2차시기를.. 체크!
.dice 1 2. = 2

햐주 체크으

희야가 글레이즈드 도넛인 이유는
초반에 닉네임 사이버 천마였다가 안희야라서... 희야가 그때 먹던 간식으로 정했대

그것보다 메론소다가 소예였다니... 은신이 완벽해! >:3

>>354 앗앗악 다갓

.dice 1 2. = 2

>>349 꾹 찍어서 비틀어 꺼내면 않되?

장태진 괴롭히기 실패!

>>356 선생님?????

>>352 크아아아악

아니 근데 화중군자 혜우였서!!!!!!!!!!!!!!!!!!!!! (널부렁) 흑흑 혜우야 네가 날 속이다니!!!!!!!!!!!!!!! (안속임)

코드네임이 코드네임인 이유는 뭔가 딱히 없어요?!??!!!!!!🤔🤔 동월이 가끔 뇌 비우는 비밀성향이 있어서(비밀 아님) 코드네임 쓰라길래 코드네임 똑바로 쓴 것!!!!!!!!!!!!!

양고기 마라탕 먹는다!!

한양주 갱신과 동시에 체크!!

.dice 1 2. = 2

>>341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태진이 진지한 말투 쓰려고 문학 교과서 뒤지는 모습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예도 단거 엄청 조아하니까 엄청 좋아했어~! >>306에 푸딩 보냈는데 태진이 맛있게 먹을 것 같아서 다행이닼ㅋㅋㅋㅋㅋ

>>356 애린주가 커리큘럼을 집도한다아악

>>357 당신은제리를흘겨보는장태진의눈빛을받고말았읍니다

대부분 다 2나오는거 같은데
나도 일단은 체크해볼게
중간에 나갈거야 아마
.dice 1 2. = 1

>>360 속인거 마자용 선생님
작정하고 속인거야 그야 혜우가 저런 말투 쓸 리가 ㅇ없잖아?
하하하하하

태진주 성운주 희야주 한양주 4명 체크 넣을게요!

점례도 좀 웅장하긴 하지 응... (눈치)

애린 : "웅장(곰손바닥)으로 맞아볼래여?"

>>354 소예 그 한줄 적는데 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 하면서 적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가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썬캐쳐도!

아지주도 체크 되었어요!

>>362
아마 태진이라면 이얗흐흐헣 내가 또 이런거 좋아하는거 어째 알고 하면서 맛나게 먹을거 같군요 허허

사실... 소예한테 더 많은 선물을 주지 못한게 너무 한입니다
달다구리를 막 퍼부어줬어야 했는데
제가 게으르고 멍청한 탓에...

희야의 간식이엇을 줄이야...!!!!

이경이 흑이경 주세요

>>368 웅장한 머릿빨로 감싸주십시오 애-멘

>>371 아냐 ㅋㅋㅋㅋㅋ 다음에 태진이랑 일상 꼭 돌리고 싶다~~! 마니또 수박고구마와 실제 태진이와의 갭을 느끼고 싶다! ㅋㅋㅋㅋ

애린주 짤 지금봣어!ㅋㅋㅋㅋㅋ

저를 합쳐서 12명 정도면 굳이 나눌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한데...(갸웃)

일단 40분까지 지켜보고!

이경이 랑이에게 뭘 줘야할지 한참 고민하다 필요해 보이는 거 여기저기서 찾다가 준 것들이다!

그렇다보니 딱히 개인 취향은 안 들어가 있어서 이 쪽으로는 힌트가 없었지..

참고로 늑대 바디필로우는 그냥 쓰는 거 보고싶어서 준 거야()

>>287 아니 나도 지금 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린쟝 이제 응애린이 아니라 어른린이 되었어.....!!!!!!!!!! (??)

>>366 그아아아아앗 혜우 이녀석 언젠가 복수할테다...!!!!!!!!!!!!! (안됨)

>>360 단순정직함이 월월이스럽구만,

한양주 맛난거 먹는구나~~~~~~~ 잘먹구와~~~~~~~~~
흑... 내 밥 언제 됨... 빨리 먹고 참가해야지...

>>378 하하하하하 일단 화중군자가 혜우라는 것부터 알아내고 와라 동월!

그리고 여담인데...

희야는 편지에서 희야임을 나타냈음... '사람들은' '인간은' < 안희야st

희야: 인간들은... 어라, 이거 희야일까요-?
(편지지 꾸깃)
희야: 사..람...들....은..... 됐다!
멀리서 지켜보던 연구소장: (그거나 이거나)

>>364 하하 인간아 그래도 내가 멈추지 않으리라 (납작해짐)

>>369 희야가 정말정말정말 좋아했대!! >:3
situplay>1596989085>628
애착인형도 줄 정도로! >:3!!!!!!!!! < ?

어 안 나눠?????? 태진아 미안해 잘못했어 사랑(???: 우욱)해

>>372 진실약 없으면 못 줘요 선생님

한양이...
리라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일단 평상시 가장 자주 볼 모습에서 필요한 걸 위주로 선택했다
장갑은 싸울때 손 다치지 말라고
간식거리는 평소 한양이 입맛
닉네임은 가장 리라가 연상되지 않을 걸로 골랐대

>>379 핫하하 단순정직이라니 단순무식이다!!!!!!!!!! (??)

>>380 크으으으윽 혜우 이녀석 와사비맛 아이스크림을 줄테다...!!!!!!!! (?)

수갑을 꺼내 스킬 아웃에게 채우고, 안티스킬에게 연락하겠다며 휴대폰을 꺼내는 성운의 명찰이 보여 눈에 담는다. 2학년, 서성운이라. 2학년인데 기억에 없다. 랑에게 기억에 쭉 남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만은. 다시 만나거나 한 게 아니라면 보통은 잊는 법이다.
물론 예전에 마주친 적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자체가 지금도 기억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므로, 랑은 기시감 정도는 느꼈으나 그 정도가 확신으로 이어질 정도는 아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안티스킬이 스킬아웃을 인계받고는 멀어져 간다. 이제 공사장에 남은 사람들은 전부 저지먼트 뿐이다. 저지먼트 둘이서 스킬아웃 한 명을 잡은 꼴이 됐지만 뭐 어떤가, 그런 거 일일히 따지면서 하기엔 귀찮다.
멀어지는 자동차, 그리고 자동차가 사라진 쪽을 가만히 쳐다보며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입에 물던 랑은, 성운에게서 목소리가 들려오자 그제야 성운을 내려다보았다.

"...전에 봤던가?"

너랑, 나랑.
감사하다는 말에는 뭐 그런 말 할 필요 없다는 듯 손짓했으나, 또 도움을 받았다는 말이 이어지자 그제야 조금 이상함을 느끼고 사탕을 입에서 빼든다.
그리고는 성운과 자신을 번갈아 가리키며, 묻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 봤던 얼굴은 잔뜩 얻어 터진데다가, 아무튼 지금과는 다르지 않았는가, 그대로인 건 키 정도일까.

"흐음."

고민을 해 보지만 기억이 안 났기 때문에, 살짝 몸을 낮춰 성운의 얼굴 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민 랑은 요리조리 꼼꼼히 성운을 살펴본다.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아 있는 얼굴들을 대조해보는 것 같다.

>>384 쳇(쳇(?

>>381 아아...!!! 그거 블러핑인가 했는데....!!! 젠장! 마피아뇌인 여로주의 실책...!

아아 캡틴 나 참가할게!! 느져따!!

>>381 소예 애착인형 잘 받았어~!!!!!! 그 답은 >>306에 있다! 눈팅으로 희야 망토 착샷도 봤지~~~!

히히, 내 회심의 (대충 그린)역작 고(래)상(어)한 점례에 충격을 받는듯 하군... (뿌-듯)

.dice 1 2. = 1
지금 버스가 도착했네요! 저는 어디로 가면 되나요?!

>>385 혜우 특 먹을거 거의 안가림
그런거 주면 포상으로 [경멸]을 볼 수 있습니다 와아

(갑자기 훅 들어온 클로즈업에 뒷사람이 철렁함)

청윤이가 류화에게 준 선물은.. 일단 대놓고 볶음밥이나 공리주의를 드러내면 들키니까 좀 돌려서 마라탕이나 책 교환권을 줬어요! 또 군것질류가 아예 없는 것도 본인이 군것질을 싫어해서 그랬답니다!

40분. 현 시점 체크를 한 이는 저를 포함해서 12명.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이경 수경 혜우 리라 성운 희야 한양 캡틴이며.. 이 단계에서 굳이 나누는 것은 조금 애매하다는 판단이 들기에 그냥 한조로 묶고 여기서 더 참여를 하게 되면 아까전 다이스를 토대로 다시 조를 자도록 할게요!

일단 캐릭터는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이경 수경 혜우 리라 성운 희야 한양 은우 세은 이렇게 13명이에요!

룰은 정말로 간단해요! 질문을 하는 이가 다이스건 직접 지목이건 상관없이 진실게임 질문을 던져요! 하지만 정말로 곤란할 수 있는 질문.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 같은 것) 이런 것은 안돼요. 다만 뭐.. 어떻게든 하나를 골라야하는... (그나마 힘든 상대. 그나마 마음에 드는 상대 등) 이런 것은 괜찮아요.

아무튼 질문을 누군가에게 하면 답을 한 이가 바로 다음 질문을 하는 이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답을 한 이는 리스트에서 빠지는 구조가 되는 거고요.

예를 들면 은우가 세은이에게 너 뭐야? 하고 물으면 세은이가 네 동생이다 왜! 이렇게 말한 후에 세은이가 바로 다음 질문을 저 중에서 하는 거예요. 지나가는 고문 선생님에게 고문 선생님! 대체 우리를 뭘로 보는거죠?! 하면 고문 선생님이 코스프레 시킬거란다 ㅎㅎ 이렇게 답을 하게 되고 고문 선생님이 질문을 하게 될 때.. 세은이는 이미 답을 했기 때문에 리스트에서 없어져서 고를 수 없어요.

이런 식으로 모두가 다 대답을 하게 되면 리셋되는 구조에요!

정하주 어서 오세요! 체크 넣을게요! 일단 포함시킬게요! 14명... 2명이 더 늘어나게 되면 8/8로 나눠야겠네요.

어쨌든...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이경 수경 혜우 리라 성운 희야 한양 정하 은우 세은 이렇게 됩니다!

그런고로 처음으로 질문을 할 이는... .dice 1 14. = 3

나는 밥먹구 올개오~~~~~~~~
12시까지 한다면 중도참여는 가능할거 같지만!!!!!!!

여로는 이경에게 어울릴 것 같은 것 위주로 줫어:3 연극 관람권도 그랬고.. 근데 갑자기 자기를 밝히고 싶어해서 종이학(이하생략)줫지...

아마 그래서 이경주가 확신을 바로 한 것 같기도(?

랑주도 왔어

태진이부터 시작이로군요! 무대는 어제 왕게임을 하고 난 이후에 조금 쉬었다가 다시 모여서 놀 사람은 노는 구조랍니다! 참고해주세요!

애린주 밥 맛있게 먹어

어서 오세요! 랑주! 일단 체크 넣을게요! 그리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다들!

[예를 들면 은우가 세은이에게 너 뭐야? 하고 물으면 세은이가 네 동생이다 왜!]

넘 기여엉... (침몰함)

애린주 다녀오구 MPC 남매들 귀여워....

>>401 시룬뎀! 재밌게 먹을 건뎀! :p

>>405 물구나무서서 먹고오면 인정해줌

오케이! 14명. 나눕시다! 그냥!

1조는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은우, 세은, 정하, 랑
2조는 이경, 수경, 혜우, 리라, 성운, 희야, 한양

이렇게 갈게요! 그럼 본스레를 쓰는 이는..? .dice 1 2. = 1

애린주 밥 재밌게 먹고 오는거야~

1 2
5 ; 7
다이스는 마지막 정하주까지 합쳐서 이 비율이네
만약 나누면 리라 사람 적은 곳으로 보내도 돼!

앗 늦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런!

>>387 헤헤 솔직한 게 역블러핑일 수도 있지롱 >:3 (얄밉)

선물은 말이지~ :3

1일차: 글레이즈드 도넛임을 어필하기 위해 글레이즈드 도넛
2일차: 수면, 기절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 능력이니 수면안대
3일차: 영화+팝콘 = 추리영화 보는 일상 해줬으면 좋겠다(사심) 깜빡하구 안 썼는데 이거 사실 2매야 친구랑 보러가
4일차: 동글동글하니 조금은 모난 모카고 저지먼트가 되어도 괜찮으니 파지 약켓팅
5일차: 레벨업 축하 소고기+여로는 트럼프 카드도 어울릴 것 같아서(무엇보다 내가 알기로 여로 첫 일상?이 카드게임이라) 준비

랍니다 :3
날짜 깜빡해서 만약 하루 더 있었더라면 수미상관이라고 막날 선물 도넛세트 줬을 거야

자. 2조 분들. 임시스레로 이동해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잘 부탁할게요! 한양주!

그리고.. 진실게임은 아무래도 질문이 너무 똑같은 이만 하면 재미가 없어지기에.... 10시에 한번 반 반씩 섞을 거예요! 참고해주세요!

그러면 캐입... 인데
어저께 태진이는 참가 안했었는데, 뒤늦게 도착한 그런걸로 해도 될까요?

>>410 귀야워

>>412 처음부터 있었다고 쳐도 괜찮아요!

어제 봤던 얼굴이 보여, 반갑게 인사한다.

"이야이야~ 어제는 미안했어. 이름이... 소예던가?"

명부에 있는 프로필과 눈 앞의 사진을 대조해본다. 조금 더 숫기가 없고 조용하지만...귀엽네!

"오늘도 잘부탁해!"

(윙크)

그럼 1조는 1조대로..잠시!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은우, 세은, 정하, 랑

.dice 1 8. = 2

>>398 페이퍼 크래프트 책자같은 거! 이경이 잘 스고 있다!

종이학 스트랩은 보물 중 하나가될 거야!

여로부터 시작합니다!

(랑주! 답레는 쓰고 있는데.. 진실게임이 끝나거나 중간에 쉬는 타임이 있거든 올릴게요!)

어어....!!! 뭐하지...!!!!

참고로 10시쯤에 딱 반반씩 나눠서 섞일 예정이에요! 딱 반 잘라서...

1조 - 이경, 수경, 혜우, 리라, 은우, 세은, 정하, 랑
2조 -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성운, 희야, 한양

이렇게 되겠네요. 아무튼 지금은 전반전이니까! 저 위의 버전으로 갑니다!

"지식이라, 어떤 분야를 좋아해?"

온갖 분야의 지식이 총망라된 것이 책이었으니까. 지식 그 자체에 흥미가 있다니, 마치 과학자나 연구원들이나 할 법한 말이라서. 책에서 지식을 습득하기보다는 줄거리 있는 이야기를 좋아했던 류화였기에 독특한 아이라 생각하며 그리 묻는다. 이어진 네 말을 듣고선 "안 그래도 네게 책 추천을 받으려 했는데. 잘 됐네." 하며 먼저 걸음을 옮긴다. 핫도그를 처리하기 시작하는 모습에는 작게 웃음소리를 낸다. "천천히 먹어도 돼." 그러다 체할까, 걷는 속도를 늦추니 서점에 도착하기 전 까지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것이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까. 네 말대로 지기 전에 꽃놀이를 가야 할 텐데."

지금 너와 걷는 도중에도 벚꽃이며 진달래들이 잇달아 피어나 있는 것인데. 바람이 불어오면 벚잎이 떨어지는 것을 류화는 올려다본다. 저지먼트 활동, 아르바이트, 주말에도 아르바이트가 있으니 바쁜 자신으로써 꽃놀이를 갈 시간이 나련지 모르겠다. 저지먼트끼리 단체로 간다면 늦기 전에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여러 가지 터져나가는 일들로 바쁜 것이다. 너를 응시하며 류화는 입꼬리를 당겨 웃는다.

"바빠서 갈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

어서 오세요! 류화주! 진실게임 중인데 혹시 참여하시겠어요?

세은:(대충 음악 틀기)
세은:이거 틀면 되는거지?

>>415

"으,응? 응. ㄴ,넌 정하지? 그, 그건 괜찮아....... ㄴ,내가 걸릴 줄 몰랐달까.........."

저는 잠시 죽은 눈으로 바닥을 내려다봤어요.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분명 정하도 일부러 저를 노리고 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하지만 공교롭게도 1학년 셋이라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무척 부끄러웠지만요..........

"ㅇ,응! 자,잘 부탁해."

그러다가 슬그머니 묻습니다.

"ㄱ,그런 생각은 어,어떻게 한 거야?"

부장님을 악의 축이라고 부르다니 정하는 담이 큰 것일지도 모릅니다!

"으음- 일단은, 내가 첫 질문이니까?"

여로가 씩 웃었다. 자고로 이런 건 처음은 약하게 시작하는 게 최고였다.

"만약에 레벨이 더 오르게 되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자랑하고 싶나요!"

그는 .dice 1 7. = 7 을(를) 보며 물었다.

1. 소예
2. 아지
3. 태진
4. 은우
5. 랑
6. 정하
7. 세은

>>392

그러면 제가 아니라 여로부터죠?
휴 다행인가

>>423 막 귀가하고... 너무 졸려서요. 지금은 구경만 할게요.
모두 좋은 일요일 밤이에요.

아참 정하주 진실게임은 왕게임 끝난 후에 조금 쉬었다가 시작하는 설정이래(소근소근)

어머어머...그럼 아까는으로 고쳐야겠네에ㅔ

류화주 어서와!!

>>419
무리하지 말고 끝나고 줘도 되니까!

>>431 흐린눈으로 봤으니 괜찮아!

"미안하지만 나는 레벨을 더 올릴 생각은 없어. 여기서 끝이야."
"자랑하고 싶은 이도 없어. ...자랑할 것도 아니니까."

조금은 쌀쌀맞긴 했지만 세은은 그렇게 딱 부러지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으려는 모양입니다. 이어 그녀는 잠시 숨을 정리하다가 주변을 가만히 둘러봤습니다.

"진실게임이니까 너무 얌전하게 가는 것도 재미없어. 다들 중학교때 해봤을 거 아니야. 자. .dice 1 6. = 4 번 사람. 연애를 할 때 가장 하기 싫은거 하나만 얘기해줘."

1. 소예
2. 아지
3. 태진
4. 은우
5. 랑
6. 정하

/설마 4번이 나오진 않겠지?

류화주 고양이짤 너무 귀엽다.......... 좋은 일요일 밤이야~

설마가 사람 잡았다:3

>>429 알겠습니다! 류화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캡틴은 자문자답을 하게 되었다:3!

(나는 나와 연애한다 책 짤)

은우의 시선은 잠시 세은을 바라봤다. 그냥 아무 숫자나 부른 것 같은데 왜 하필? 어째서 하필? 어째서? 왜? 내가 뭘 잘못했니? 아까전에 2배 버전 은우를 시켜서 그러니? 노래를 불러서 그래?
그런 온갖 생각을 다 하면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어쨌든 답을 해야 할 거 아닌가.

"...하루종일 쇼핑만 다니는 것은 싫어."
"아니. 싫은 것은 아닌데... 데이트를 가서 하루종일 쇼핑만 하면 좀 그렇잖아. 그런 거야."

"그럼..다음 가자. 다음으로. 그러니까.. 이럴 때는... 어차피 나만 아니면 되는 거잖아! 여기서 난 이 부원과는 정말로 같이 순찰을 가기 싫다...라는 이를 한명.. 어떻게든 한명만 지목해봐. 뒷끝은 없다!"

.dice 1 5. = 5

1. 소예
2. 아지
3. 태진
4. 랑
5. 정하

은우:뒷끝을 부리면...
은우:에어버스터와 함께 하는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요~ 시간이 펼쳐진단다. (싱긋)

(재미있을 거 같다)(??)

정하로구만~!

"우와...부장님 진짜에요? 이러기 있어요?"

으음...머리가 아픈데... 그나마...그나마 한명 고르자면...으으음...

"부장님? 왜냐하면, 전력 낭비잖아요. 레벨 4랑 5가 붙어다니는거."

...미안해요 부장님 하지만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걸.

"으음... 그럼 저는 선택해서 해볼까요... 소예야! 아까전에 변신로봇 하고나서 소감이 어땠는지 부장님한테 말해줄래?"

은우:해볼래?
은우: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싱긋)

은우:.....(침묵)
세은:그러니까 왜 굳이 자기가 지목될 질문이 뻔한 것을 하고 그래..(토닥토닥)(한숨)

정하 : 아니아니아니! 그런뜻이 아니라! 제가 레벨이 낮았으면 같이 가자고 했을거에요! 하지만 제가 한양선배나 부장님이랑 붙어버리면 다른쪽 전력이 크게 비니까!!

잠시만 정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하지만...하지만 정하라면 이걸 물었을것같은걸(먼산)

오 여로가 아니었어...!!!

이렇게 된 이상 후반전은 다이스를 굴리지 않고 그냥 무조건 한명을 지목하는 방향으로 해보는 수밖에1 (안됨)

>>453
그치만 여로 못고르진...않는구나?! 캡틴이 빼길래 나도모르게...!

"ㅈ,정하야.....!"

저는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렇게 콕 집어서 묻다니요. 저는 주목되는 시선에 얼굴이 빨개진 채로 대답합니다.

"ㅈ,저는 부장님이 악의 축이라고 ㅈ,절대 생각하지 않고요. ㅈ,저지먼트에 별다른 유감이 없고, 어,저,정하가 다 시킨 일이에요."

그렇게 정하를 흘긋 노려보고는 이내 다음 질문을 생각해요.

"으으음........ ㅊ,최근 고민이 있다면 어,어떤 것일지에 대해서요...?"


.dice 1 3. = 1

1. 아지
2. 태진
3. 랑

아...소예 귀여워...이거면 된거 아닐까?

같이 순찰을 가기 싫다.. 하는 이가 여로일 줄 알았다:3

그 이유가 여로땅, 분명 가다가 정하한테 장난칠 거 같아서(?)....

>>458
그정도로 나약한 녀석이였으면 여로랑 2년간 친구가 아니였을것!

>>459 멋져 정하!!!>:3

>>457 정하가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톡튀는 매력의 소유자 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트는 어디까지나 질문을 받을 이에요!! 그래서 리스트에 없었던 거랍니다!! 이제 저렇게 다 하게 되면 다시 처음으로 리스트가 돌아가는 거예요!

은우:....(빤히)
은우:.....(빤히이)
은우:......(빤히이이)

소예 귀여워... :3c

소예 너무 귀여워 흐흐 쓰다듬을래(??)

아지의 고민찬스!

"나야~?"

아지의 눈이 어쩐지 흐려진 것 같다.

"음료수 뚜껑은 왜 엉뚱한 곳으로 날아갈까... 같은 것~?"

.......

"하지만 그건 해결됐으니까요~ 해결 안 된 고민이라 하면 최근에 지급받은 특수신발에 적응하는 거요~"

손을 살래살래 흔들며 말한다.

"아직 안 친한 저지먼트 부원들 중에 누구랑 가장 친해지고 싶은가요~?"

.dice 1 2. = 2
1.태진 2. 랑

정하 : 부장님...으으으으으... 나중에 밥이라도 한끼 할까요? 아하하... 사적으로 엮이는건 괜찮아요... 공적으로 할때 자원이 아까운 개념이라니까요?! 그 그 뭐냐 그... 청윤선배의 공리주의!

세은:.......
세은:너 생각보다 태평하게 사는구나. 아무리 그래됴 음료수 뚜껑으로 고민하는 이는 처음 봤어. (절레절레)

아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아지다워서 좋다!

>>466 은우:공리주의와 상관없는 개념이잖아. 그건.
은우:좋아. 올해 1학년들은 꽤나 개성이 넘치는 이들이 많구나. 하핫.
은우:뒷끝 아니야. (싱긋)

소예 : (아지에게 소근소근 묻는다) ㅌ,특수 신발은 어떤 거야? (궁금)

아지: 하지만 음료수 뚜껑은 중요한 사건이었다구~ ♡̷꒰｡•ỏ•｡꒱۶

아까 전에 땄던 음료수 뚜껑이 하필이면 낙조 머리 위에 떨어진 걸 모를지도 모르는 세은은 자세한 내막을 알 리 없다

왜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거야 해결됐으면 나도 알려줘(??)

흠 나로군
태진이한테 물어볼만한 게...
동생 있냐고 물어보고싶(?)

정하 : 소예얔ㅋㅋㅋ 아니 내가 시킨게 맞긴한데 ㅋㅋㅋ 너도 부장님이랑 같이 밥먹자. 셋이서 먹는거야 응.

정하 : (작은 목소리로 이 꽉깨물고) ㅇ....으...스으느.... 느느 으쁘 드끝 읍는그 믖즈....?(야, 세은아, 니네 오빠 뒤끝 없는거 맞지?)

>>470 아지: (웃는 눈으로 따라서 소근소근) 공중으로 조금 뜰 수도 있고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는 신발이야아~ ٩( ᐢ-ᐢ )و
아지: 궁금하면 나중에 보여줄게에 ( ᷇࿀ ᷆ )

// 은신!!! 없는 레스 취급해줘!!! 집이다!!!

하긴, 알 방도 있었더라면 세은이가 뭐라 했는지 언급 하진 않았으려나. 그래도 이런 건 봐 온 시간이 있다면 감으로 알아채도 이상할 것 없지 않을까. 시덥잖은 생각을 하며 은우의 말에 자못 미소만 짓는다. 세은아 네 오라버니는 생판 처음 보는 나한테 너네 남매관계 자랑하고 계신다. 둘 다 연애는 못 할 것 같다는 실례될 생각이 들어, 굳이 입 밖으로 꺼내는 말 없이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로망 있는게 나쁜건 아니지요. 실현 못할 꿈이 괜히 문학 내에 자주 등장하는 장치겠어요?”

초자연적인 개입으로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면 잊어버리는게 심적 부담 덜하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으나, 남에게 이런 말 할 정도로 자기중심적이지 않다. 분홍빛 머리칼에 묻어있던 꽃잎은 은우의 바람에 은신을 풀고 떨어져 땅으로 나풀거린다. 큰 웃음소리 후 들리는 답이 아이러니하게도 웃기다고 생각한 경진은 그걸 굳이 표정에서 숨기지 않는다. 말로도 굳이 짤막히 해 보인다. “부장님 기만이에요.”

“그런 이유면 어쩔수 없네요 - 저랑 보는 걸로 만족하셔야겠어요. 대신 동기들 학업을 방해했다거나, 후배 억지로 끌고 나왔다는 죄책감은 더니까 나름 괜찮지 않나요?”

그리 키득이며 눈 접어 웃는다. 같이 보고 싶은 상대가 있냐는 물음에 경진은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 내었는데, 무덤덤한 무표정에서 입꼬리만 살짝 당겨 웃고 있다. 잠깐동안 생각을 고르듯, 조용히 닫힌 입은 몇 초 지난 후에야 열린다.

“제가 감수성이 부족해 풍경은 누구랑 보든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을 하며 경진은 귀에 찬 귀걸이를 약하게 문질렀다.

“그래서 지금 부장님이랑 보는 것도 만족스러워요. 벚꽃 보는 것에서 느낄 만족도의 최대선 까지는요. 혹시 제가 부장님 권력남용 하실까 두려워서 붙어있는 거라고 생각하실까봐, 사족이 길어졌네요.”

아까 은우가 했던 말이 신경 쓰인 듯, 바라던 답과는 조금 동떨어졌을지도 모르겠다.

소예: ㅅ,셋이서......?(눈똥글)(부장님을 흘긋 보며) ㅅ,싫다는 게 아니라.........( ._.)

세은:없어. (빵을 념념념)
세은:그런 것으로 뒷끝 부리는 사람은 아니야.
세은:아니 그보다 누구 마음대로 1학년 여자애 2명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간대. (흐린 눈)
세은:인첨공 사람들! 에어버스터가요!!

은우:나는 한마디도 안했어. (한숨)

지금 참가 될까요!!

어서 오세요! 경진주! 답레는 다 끝난 후에! 그리고 진실게임 참여하시겠어요?

>>474 소예: 헉, ㄱ,궁금하다. 꼭 보여줘어...!(신기함)

>>477 여로: 와!!! 부장님!!! 그렇게(?) 안 봤는데!!!(????(선동과 날조

어서 오세요! 철현주! 네 참가 가능합니다! 임시 스레조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철현주 어서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

없어.
라고 대답하면 안 될 거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서, 랑은 아주 잠깐 고민하더니 태진을 가리켰다.
(장경진과의 관계도 좀 듣고 싶고.)

"나중에 팔씨름 한 번 할까."

??
갑자기 그런 말을 하더니 태진에게 물흐르듯 질문을 이어간다.

"부끄러운 기억 하나만."

딱히 수준 같은 건 정해두지 않는다, 사소한 실수라도 괜찮을 거 같다.

혹시 참가 가능한가요...!!!!! 반응은 스킵 많이 할 것 같은데...!!!!!! 제가 질문하거나 대답하는건 착실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79 답레 편할때 줘!!! 진실겜,,, 눈팅 하다 나중에 말 올려도 될까 지금 막 들어와서 빡빡 씻어야 하는지라 헤헤...

어서 오세요! 동월주! 음.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2로! 지금 딱 반반으로 나뉜 상태이기에!

그리고 경진주는 알겠습니다!

모두 즐겜해~~!!! 임시스조도!

이러면... 리셋 되어서 이번 차례에 본인 제외 전원 선택이 되는건가요?

>>484
정답! 경진이 줘패고 가출한거!

>>489 네! 그렇게 됩니다! 리스트가 끝났으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방식이에요!

>>490🫢🫢🫢🫢🫢🫢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동월주 주사위 보고... 갈림에 따라 인원 결정 나면 작성해보겠습니다!

.dice 1 2. = 1

>>487 감사합니다 캡.....!!!!!!!!!

>>490
(진짜 저걸로 할라 그랬는데 어쩌지)

자. 그럼 여기에 계시면 되는 거예요! 와아아!

>>496 발각이 되었으면 순순히 작성해랏!! 그대로!

동월주 경진주 어서와!!!

그 그러면 인원들 리스트 좀 보고 오겠습니다(파들)

은우;...주먹은 주먹으로 친해지는건가.
은우:그 또한 하나의 로망이지. (과자를 념념)

소예 여로 태진 아지 정하 랑 동월 은우 세은 이렇게 되겠습니다!

>>501 낙조가 여기 있었어야됐는데(???)

와아아!!! 다음부터 참가하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오고가는 주먹 속에 싹트는 유혈 가득한 우정(?)

"오,.."

보통 사람이면 태진선배랑 팔씨름 같은걸 하면 개같이 발리겠지만...랑선배면 될수도 있어!

뇌속으로 태진선배의 약간 쪽팔린 과거를 생각하며 실실 웃는다. 그리고 역시. 닭다리를 꺼내먹는다.

뭐. 내가시켰는데, 뭐. 그러려고 내돈주고 시킨거야

그리고 웹박수로 아영주가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면서 시트를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시길 바랄게요.

>>507 아... 바다로 돌아가셨군..

아영주 부디 즐거운 삶을 살아가주셨으면해요!!

아하.. 아영주 잘 가...!!! 여유로워지길 바라..!!!

아영주...!!!!!!! 현생 힘드시겠지만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나? 흠... 문제는 없는데, 괜한 짓 하다 팔 부러먹지나 말라고."

팔씨름이라. 아마 자신이 있나본데...
인핸스드 스트렝스를 아직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리고 부끄러운 기억이라."

분위기가 갑자기 가라앉았다.

"어릴때,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불량한 놈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했지. 그러다 동생에게 한 소리를 듣고, 그 바람에 홧김에 주먹을 날려서 다치게 만들었어."

"...그게, 내가 인첨공으로 들어오게 된 사유이기도 하고. 가족들에게서 내가 있을 자리가 없다는 걸 느꼈다고 해야 하려나."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서, 손뼉을 치며 환기한다.

"자, 진지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자고. 일단 그러면 난 좀 가볍게 가볼까? 여지껏 봤던 영화들 중에... 좋았던 걸로 하면 좀 지루할수도 있으니까, 가장 쓰레기 같았던 거 있었어?"

.dice 1 8. = 4

1.소예
2.여로
3.아지
4.정하
5.랑
6.동월
7.은우
8.세은

은우:(저 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으며)
은우:참고로 말해두지만 너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팝콘 념념)

앗 ㅠㅠㅠ 잘가요 아영주 ㅠㅠㅠㅠㅠㅠ

헉헉헉헉헉헉헉

이동중에 모바일 힘들다

아영주... 부디 현생 평안해지길...

세은:(벌떡)
세은:그런 일이 있었으면 바로 사과를 하세요!
세은:가족들에게 있을 자리가 없는 경우는 없어요!
세은:진짜.. 진짜... 나중에 용기를 낼 때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점점 작아지는 목소리 톤)

태진이 후회하는구나..!!!!!!

여로: .......
여로: ^^

저 눈빛이 무서워요! (덜덜)

태진: 사과라는게, 꼭 용서받기 위해 하는건 아니지만...
태진: 난 사과할 자격도 없어. 어차피, 말썽만 치는 쓸모없는 자식이었고, 한심한 형이었으니까.
태진: 평생 가족들 곁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가족들도 날 원하지 않을거니까.

"...와 또 나에요? 진짜 오늘 운세가 뭐가 있나? 왕게임때도 4번 걸렸는데"

궁시렁 대면서 최근에 봤던 영화를 생각한다.

"으으음...가장 최악이라...진짜 가장 최악이라면..."

"곰돌이 푸가 나오는 슬래셔무비요. 진짜. 그거 최악이에요. 짤방을 올려서 특정 계층을 엿먹일 수 있다 빼고는 전혀 장점이 없어요."

내가 근 시일내에 봤던 최악의 영화중 하나다.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라면,,. 드X곤볼 극장판인줄 알고 다운받았던 영화가 실사 영화라던가, 아니면 진X의 거인 실사화 영화를 받았더니...(눈을 질끈 감는다) 엄한 영화였다던가... 그정도에요"

.dice 1 7. = 4
1.소예
2.여로
3.아지
4.랑
5.동월
6.은우
7.세은

"첫사랑이야기 간략하게! 만약 목화고에 있다면...이름만?"

첫사랑 키타아아아앗!!!!!!!!!!!!!!!!

첫사랑..........!

>>520
세은:그럴리가 없잖아요. 그건 애초에 선배가 용...
은우:(막기)(고개 도리도리)
세은:...(볼 부풀리기)


그 와중에 푸가 나오는 슬래셔무비...아..예고편으로 본 그...(흐릿)

>>520
정하 : ... 콜라라도 먹을래요? 여기 닭다리도 있어요 (말없이 먹을걸 가져다준다)

태진: 음... 그것도 피나 꿀보단 진하게 토사물의 냄새가 진하게 풍겨오는 영화였지...
태진: 똥영ㅎ... 아니, 영화감상부의 '고통의 전당'에도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끄덕)

그렇게 첫사랑 빔을 맞은 랑이는 사라졌다...!

첫사랑 왔다!!!!!

피와 꿀 그 영화 진짜... 시간을 버렸다...(흐릿)

>>519 단순한 여로쟝이니까:3!!

아니 근데 여기 왤케 피폭자가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 영화 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저건 아니야.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안 본 제가 승리자인가요? (아님)

한가롭게 과자를 집어먹고 있자니 첫사랑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달라는 말이 들렸다.
그리고 당사자가 목화고에 있다면 이름만 말해 달라는데...

"초등학생 때라도 첫사랑으로 치나?"

그런 거라면 말해줄까.

"푸근하게 생긴 사람이었는데, 곧잘 놀아줘서 좋아했어, 먹을 것도 줬고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그게 끝이야."

끄덕.
그냥 그랬다는 것 같다.

"흠, 그럼 이어가 볼까."

"연애 경험이 몇 번 있는지, 그 중에서 가장 길었던 경우와 짧았던 경우를 간단히 말해봐."
"없으면 하고 싶은 연애는 뭔지."

.dice 1 6. = 5

1.소예
2.여로
3.아지
4.동월
5.은우
6.세은

오오오오오오오오

은우 저번에 없었다고하지 않았..... (흐릿)

비설인가(눈 번쩍)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ㅗㅇ오ㅗ오

안녕하세요 은우 연애썰 들으러 처들어옴 내놔.

세은:(푸근하게 생긴 사람...)
세은:(먹을 것도 주는 사람...)

세은:혹시 그 사람 유괴범은 아니죠? (갸웃)

오오오오오.......

근데 은우 없지 않나..(흐릿)

여로: (푸근하게 생기고 먹을 것도 주는 사람)....

여로: 산타클로스?(아니다)

두근두근세근네근

...그런가.(흐린눈)

아니야 있을걸 여기?

태진이 후회 너무 맘 아프잖아ㅠㅠ 경진이도 곧 여러모로 후회하게 될거야 안심해 🫡

그리고 나 관전만 해도 될까용 캡 삭신이 쑤셔서 곧 드르렁댈거 같네 아이고오

"경험? 아니. 없는데 말이지."

뭘 기대하는진 모르겠지만 자신은 그런 것이 없다는 듯이 은우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작게 웃음소리를 냈다. 이어 그는 오른손으로 숫자 5를 나타냈다. 그리고 이어 손을 아래로 내렸다.

"레벨5가 되면 그 누구보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고, 그 누구보다 질투를 많이 사서 말이지. 그리고... 뭔가를 뜯어먹으려고 오는 이들도 많아. 겉보기엔 꽤나 찬란하고 반짝여보이지만 정작 실체로 들어가면 마냥 그런 것은 아니고.. 친하게 지낼 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내는 그런 느낌이 많거든. 그래서 그런 것일까. 연애와는 인연이 없네. 레벨5가 되기 전에는 이 경지에 들어오기 위해서 딱히 신경도 쓰지 않았고..."

그리고 지금은... 이라는 말은 굳이 하지 않으면서 그는 숨을 골랐다. 이어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은우는 피식 웃어보였다.

"돈 걱정 안해도 되니까 그냥 나랑 오래 알콩달콩 즐겁게 보내는... 정말 여기저기에 다니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하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하핫."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서 은우는 살며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동월을 바라봤다.

"자. 그럼 월아. 우리 저지먼트 부원에서 어떻게든 한 명이라도 좋으니까 얘하고는 긴 인연을 만들고 싶고 오래오래 잘 지내고 싶다..하는 이를 골라보렴."

"연애적이 되었건, 우정이 되었건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어."

그리고 랑이 첫사랑 웅이야?

여기서 지명이 들어온다고라!?!?!?!!!!!!

랑이의 첫사랑 추측
1. 유괴범
2. 산타클로스
3. 웅이←New!!!!

>>549 zzzzzzzz

경진주 무리하지 말구 푹 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이 첫사랑 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동월이 지명?!!

>>547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팝콘) 상황이 재밌어서, 지켜보다 잠이 완전 깨었어요. 다음부터 참가 해도 될까요?

미치겠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이 첫사랑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궁금하면 기회를 잡아봐."

표정으로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549
웅이면 좋겠다(?)

>>551
1번이 극단적으로 나쁘고 나머진 꽤 괜찮지않아???

류화주 어서와!!!

>>556 어서 오세요! 류화주! 그럼 임시스레 조로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으음...질문이 점점 핑크빛이구나...

난 핑크랑은 인연이 멀긴 한데말야~

... 진짜 내가 매력이 없나?

(아까 전, 왕게임의 여파로 자신감이 약간 낮아진 정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목받고 싶은거예요? 정하...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써본거에요!

이래저래 질문들이 오가는 와중에 동월은 정신이 없었는지,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며 멍때리고 있었다. 뭐 그래도 애들이 말하는건 제대로 듣고 있었지만....

" 어, 에, 으에? "

그러다 갑자기 들어온 지명에, 멍때리다 말고 화들짝 놀란다. 아니저요!?!?!?!!!

" ......긴 인연에, 오래오래라... "

동월은 무표정한 얼굴로, 애꿎은 바닥만 톡톡 치다가 피식 웃었다.

" .....류애린. "

해석은 너희들의 자유에 맡기겠다.

" 다음,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사람은? "

웃겨서인지, 다른 이유에선지는 이번에도 너희의 판단데 맡기도록 하자.

.dice 1 5. = 4

1.소예
2.여로
3.아지
4.세은

오(오)

잠깐 옆자리에서 왔다!

"부장님! 우리 나중에 이명 만들 때 꼭 영어여야 해요?!"

오(오)

은우:그건 나도 몰라.
은우:내가 짓는 것이 아니니까. (갸웃)

실제로는 꼭 영어일 필요는 없답니다.

적혈패왕 같은거로 들고갔다가 빠뀨먹는 한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유 별거 없는뎅...!!!!!!!!!🤔🤔

>>568

정하 : ...뭐 멋진 이명엔 감사하지만요, 제가 지었으면 생활가전 이딴걸로 지었을걸요?

라이어게임으로 들고왔다가 게임명 안 된다는 말로 빠꾸 먹는 성여로

"애린이?"

음. 확실히 재밌는 아이긴 해. 아직 따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지만 말이야. 세은은 그렇게 생각하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답을 내고 혼자서 납득한 것이 분명했다.

어쨌건 이번에는 자신의 차례였다.

"수경이. 정하, 혜우."

손가락을 3개 접으면서 세은은 특별히 무슨 말을 더 하진 않았다. 모든 것은 상상에 맡기겠다는 듯이. 바로 옆에서 은우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무시해버리면서 세은은 가만히 사람들을 보다가 입을 열었다.

"이 분위기. 저도 타도록 할게요. 같이 있으면 정말로 기분이 좋거나 좋을 것 같은 사람. 아무나 좋으니까 한명 지목!"

그러니까.....

"아지. 이유는 별 거 없고, 네가 제일 사람들을 많이 알 것 같아."

다른이름 으로 들고갔다가 뚝배기 깨지는 동월

>>568 "네에~"

//>>570 같은 괴이조사대? 니까 별 문제 없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걸까~?

정하 : 야 최세은 야 그거 무슨의미야, 야. 내 눈 똑바로 봐봐 야!

애린이 괴이부 들어가니까 실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이라 찌통임.........

세은:....(휘파람)

정하는 그렇다 치고 수경이는 은근히 재밌는 아이고 혜우는.... 혜우는 웃기고 재미있는 아인가??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는데!!

뭔가 오해를 하는 것 같은 한아지다.

"음... 다 좋은데~ 진짜로~"

혜성이 누나랑 있어도 좋고 혜승 누나랑 있어도 좋고 수경이랑 있어도 재미있고 여로랑 이경이랑 혜우랑 랑 누나랑 청윤 누나랑 리라 누나랑 이레랑... 눈이 뱅글뱅글 돈다.

"어려워어~~~"

불평해보지만 무를 수 없다...

"으음~~~~ 한명만... 그럼 소예!!"

방긋방긋 웃으며 소예에게 주먹을 내민다. 맞대라는 의미인데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이 중에서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 사람 얘기해 주세요~ 옆팀 포함~"

.dice 1 2. = 1
1. 여로
2. 소예

오 (오)

...오

한아지 너 할땐 하는녀석이구나

ㅓ?

하하
답만 보고 자러간다

소예 의 이상 형!

소예:(아지야 감동이야, 라는 표정)(소예는 아지가 연인이 있는 걸 알고 있으니까!)(아지의 주먹에 같이 주먹을 맞댄다)

아니네 여로였네 여로 이상형 궁금하다
역시 진겜에서 가장 데미지가 큰 건 여로쪽인가...

여로의 이상형!

정하 : (아. 안된다. 여로야. 안된다. 그거아냐. 쓰읍. 죽인다 진짜)

>>0 (미안 훈련 잠깐 쓸게 짧게 쓸게 무시해줘 ^~ㅠ)

쓸 일 없어 필요도 없어진 송진은 여전히 책상 한 구석에 놓여져 있다.

세은:미리 말하는데 이거 진실게임이야.
세은:진실게임은 진실게임답게 진실로 이야기하는거야.

정하 : (스쳐지나가는 저번에 집 놀러갔을때 당한 장난의 기억) 야 이거 진짜 진심으로 대답하는거다. 장난 ㄴㄴ

은우:말해주지만 어디까지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니까.
은우:이상형이라고 해서 반하는 것도 아니잖아. (팝콘 념념)

태진: 난 솔직히 뭐가 나올지 하나도 모르겠다. (팝콘 훔쳐먹기)

랑: 이미지 재밌네. 보통 이런 반응이 나오나.

"음?!"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들어 온 질문에 여로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상형? 에?

"나도 다 좋아서 말이지- 다 장점이 있어서.... 으음...."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이내 웃었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그나마- 정하하고 경이려나? 정하는 장난 치면 그 반응이 생생해서 좋고- 경이는 나에 대해서 금방 알아채거든- 어라, 둘 다 나랑 가까운 사이네?"

거기까지 말한 여로가 씩 웃었다. 남은 사람은 한 명이네.

"수업 시작 직전에 늦잠 잔 적 있다, 없다?!"

가볍게 가야지, 가볍게. 여로가 소예를 바라봤다. 절대로 자신은 놀라지 않았다.

여로와 긴 협상을 거쳤다.......(퀭)

세은:(빠르게 두 사람의 공통점을 떠올린다.)
세은:(가만히 생각해보기)
세은:극과 극 아니야?! (혼란)

여로: 공통점은 있어- 이거 거짓말 아니니까-

정하 : (약간의 생각. 상황판단)

정하 : (씨익)

정하 : 그런취향이였구나~ 아니야. 난 우리 여로 응원해! 이경이랑 예쁜사랑하렴!

>>599 여로: 정하야, 너일지도 몰라♡(쑥스러워하는 표정)

다시 처음부터면 지금 누구누구 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학년즈 너무 귀여워

소예 여로 태진 정하 랑 동월 은우 세은

이렇게 있어요! 아지주가 주무시러 갔으니까요!

솔직히 정말 이경정하여로 이 셋의 동거 있으면 좋다고 매우매우 생각 중:3c

밤마다 게임하자며 땡깡부리는 잼민여로밖에 생각 안나긴 하는데:3 암튼:3

>>0
"에엥~ 즈도 놀고 싶슴다~"

다들 꽃놀이다 게임이다 하는 와중에 그녀가 다른 곳에 있을만한 이유는 몇가지 없었다.

"간대도 이건 제대로 복구하고 가야 한단다~"
"다른 분들도 많은데 왜 하필 저임까?"

PC 한대가 알수 없는 이유로 출력오류가 생긴것,
그 외엔 제대로 가동하고 있는건 확실했으니 아마 다른 요인이 있는듯 싶었다.

"그나마 너가 확실하잖니? 경험도 많고,
게다가... 엉뚱한데에 연구비를 낭비하긴 싫으니 말야."
"그 넘쳐나는 돈 뒀다 어따 쓰려구여... 대분류라면 이쪽 계통 능력자가 즈 한명뿐인 것도 아닐텐데 말임다..."
"...그럼 커리큘럼에 따른 훈련이라고 생각하렴~"
"따흐흑..."

여성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엔 절대 못보낸다는 심산이었다.
아닌게 아니라 인(?)질로 오레오까지 여성에게 잡혀있었으니까,

-흥-

애린주 어솨!!

아이고...애린주...8ㅁ8 (토닥토닥)

"ㅇ,앗........ 저,저요? 그, 그러니까...... 자,자다가 너무 늦잠 자는 바람에........ 어,1교시 끝나고, 드,들어간 적 있어요오........"

이런 걸 물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지만요. 왠지 부끄러워서 얼굴도 빨개지고 말도 기어들어갑니다. 잠이 많은 편이라 어쩔 수 없어요.

"어, 이상형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이상형이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요.....?"

.dice 1 6. = 4

태진 정하 랑 동월 세은

/은우는 전에 들었던 것 같아서 빼고 돌린닷~ 여로도 방금 전이었으니까 빼고!

내가... 왓서...!!!!!!!!!
다들 안뇽!!!!!!!!!!

월이당!

크아아악 다시 돌아오다니!!!!!!!!!!!

애린주 어 서 와 요!!!!!!!!!!

애린주 어서와요~
불쌍한 점례...

애린주 안냥!!!

애린주 힘내는거시야... 애린이두... 8ㅁ8

앗 나도 훈련 해야되네... 아니 했던가???

월이다!!!!!

여로: 이상형 흐름 끊는 거 실패했네-(팝그작)

어서 오세요! 애린주!! ㅋㅋㅋㅋㅋㅋ 은우의 이상형이라. 한번 나온 적은 있었죠!

걀걀걀걀, 잘 보구 있었다!!!!!!!!!!!
헬로하이안녕!!!!!!
지금 난입은... 역시 좀 에반가? :3c 팝콘이나 가져와라. 점례,

나 잠시 자리비움!
확인할 수 있으면 할 건데 10시까지는 나 빼고 해줘!

>>617 같이 구경하자구요 애린주!

어라, 그럼 다이스 어떻게 굴리면 되나요!!!!!!!!!!!

아직 열두시까지 많이 남았으니까 들어와도 좋지 않을까~?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617 (옆자리에서 슬적) 10시에 조를 다시 섞는다는데 그때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로 태진 정하 랑 은우 세은

이렇게~!

랑주 자리 비우니까 랑이도 빼고 돌리면 될듯?

대답을 끝내고 다시 멍- 모드로 돌아갔건만......

" 왓? "

또다시 돌아온 자신의 차례에 좀 벙찐 모습이다.

" 이상형이라...... 이상..... 형........ "

"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사람, 내 성격 받아줄 사람...... 또, "

말하기를 주저하다가, 이내 입을 뗀다.

" 나를, 잊지 않을 사람. "

.dice 1 6. = 2
여로 태진 정하 랑 은우 세은

감사합니다 소예주!!!!!!!!!!!!!

랑주 갔다와~~~~~~~~~~~~~

>>619 오, 청윤주도 앙용!!!!!!!!!! 팝콘 드실렴?

>>626 주세요! (암냠냠)

>>617 끼일 수 있어요! 다만 10시까진 얼마 안 남았으니 그때까지만 대기해주세요!

>>618 다녀오세요! 랑주!


>>625 정답! 이경이! (아님)

오, 10시에 로테인가보군아~~~~ 조와~~~~ 그럼 그때 참가하는 걸로~~~

월이 대답이 무거워!!!

월이 대답 무것!!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일단 여쭙는데 청윤주도 끼이나요?

아무래도 진실게임은 계속 같은 멤버로만 하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중간에 반반 나눠서 섞을 예정이랍니다!

아니 질문 안썼서!!!!!!!!!!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627 기여어... (담쓰담쓰담쓰담쓰)

월월이가 대답으로 중량친다~~~~~~~~~~

>>625 나 여기서 이경이 보여서 참을 수가 없었다..

여로 이상형 때도 참았는데..!

" 질문. 이상형은 뭐 나올대로 나온 것 같으니.... "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까처럼 애매한 질문을 뱉어본다.

" 너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사람은 누구냐!!!!!!!!!!!!! "

아니! 이럴수가! 너무 뻔한 답이 나오잖아! 이건! 하지만 반응이 궁금하다!

태진이의 마음을 뛰게 만드는 사람..........?!
정답! 경진이!

(아님)

>>632 어.. 솔직히 아까 상황은 잠들 것 같았는데 방금 밥을 먹어서 잠을 자면 안되기도 하고.. 할게요!

태진이 마음을 뛰게 만드는 건 리라 밖에 없지 않을지..

캬~ 맞네맞네! 주변에 모야모야라고 엄청하겠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가 있었지!!!!!

>>641 이게 마따

(팝냠냠)

일단 저 답만 나온 후에 잠시 1조는 대기합니다! 현지 리스트를 다시 보고 있어서!

.dice 4 5. = 4

태진이는 성덕이지.. :3

1조 이경 수경 혜우 리라 희야 동월 애린 청윤 캡틴 (은우&세은)

2조 소예 여로 태진 정하 랑 성운 철현 류화 한양

이렇게 되겠습니다. 9명이라서 4명을 남길지, 5명을 남길지 돌렸는데 4명만 남기라고 하니까!

답 나오자마자 바로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울랄라 :0 지금 참가인원 18명이야????
댑악

음!!!!!!!!!!! 여기 남으면 되는거구만!!!!!!!!!!!!!!!!!

여기인가요..

와따!

여기 오면 되나!!

오는 것은 자유롭지만..지금 질문에 태진주가 답을 적고 있어서..그 답이 나오면 새로운 조로 바로 적용하도록 할게요!

왔다아
혜우(펭귄 후드를 썼다)

https://ibb.co/R0PC6z3

리라야~~~~ :3

오 미.. 예쁘다..

캬 리라 성덕이네

>>658 홈맘마 :0

호에...이 스레는 너무나 금손이 많아...(캡틴의 손을 본다)(절단)

>>656 네엡!

>>658 와악 예쁘다
예쁘따!!!!!!!!!! 이게 라푼젤이지!!!!!!!!!

저거 이경이가 찍은거죠 그죠?!

>>658 와 미쳤다!!!!!!!!! 금손!!!!!!!!!!!!!! 리라 너무 예뻐!!!!!!!!!!!!!!!!!

>>658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악 악
나 죽음

아!!!!!

>>662 캡틴 제손 대신 써요!!!!!!!!!!!!! (쓸모없)(버려짐)

와 리라 완전 예뻐....

우아아아아아

구도도 못잡구 후다닥 그려가지구 맘이 쪼깨 아프긴 한데 오늘의 안냐씨 리라덕에 라푼젤 됨

(조용히 손을 내려다봄)(불태우기)

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희야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까 이걸 그려와주네
아아아아.... 나 너무 행복해 승천 꾸민 보람이 있는 요정 같은 비주얼이로다... 모두가 희야를 봐 아름다워

>>667 저거 리라가 아니라 희야 아니었나요..?

놀랍게도 햐였습니다
빠밤~(?)

아 희야지!!! 아니 왜이래... 생각과 말이 반대로 나가..(머리박)

이쯤 되면 대체 어떤 반응을 서술하고 계시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것이에요.

생각: 와 리라야 네가 최고다!! 희야 예쁘다!
말: 와 리라 완전 예뻐...

(머리깸)

희야: 브-이- (빵끗!)

근데 이제 눈 뜨면 크툴루됨

>>676 중간이 뭔가 날아갔네..

희야 엄청.......... 엄청나................ 리라 성공했구나...............!!!!!!!!
희야주도 리라도 대단해...........!

>>677 눈 뜨면 크툴루라니..
눈 뜨기 전엔 라푼젤, 뜨고 나면 미드소마.... 이런 생각이 났어요...

와중에 햐 소매를 뚫고 보이는 저 잔망스런 손 제스처 어쩔겨 ㅋㅋㅋ큐ㅠㅠㅠ

아 나 너무 행복한데 이거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과분한 행복 희멘 물위를걷겠습니다.... 깊어도 ㄱㅊ지 않을까? 희야의 은총이 실존하는데?

희야의 은총이면 잠겨야 하는거 아녀? :0c

에이잇 다들 복복복 받으라구!!! (복복복복복복🫳🫳🫳🫳) 희야가 이렇게 있는 것두 코뿔소들 덕분이라구~ >:3

>>눈 뜨기 전엔 라푼젤, 뜨고 나면 미드소마<<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부정을 못하겠다...

듣거라 어린 빛무리야 물이 얕도다...(막 이래)

>>680 틀리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아.

나 그거 뭔지 알아! 쁘띠/고어야!! (?)

아 그런가? 그럼 잠길게 물속에서도 호흡할 수 있으리라(뽀그르르르르륵)

아니. 이거 너무 걸리는데?! (흐릿) 어쩔 수 없죠! 그냥 2조는 2조대로 시작합니다!

이경 수경 혜우 리라 희야 동월 애린 청윤 은우 세은

.dice 1 10. = 1

규칙은 동일해요!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리라주!!!!!!!!! (건져올림ㅁ

2->1조

자. 그러면 이경이부터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지목을 해도 되고 다이스를 굴려도 괜찮아요! 가급적 많은 질문과 답이 나오도록 단문을 권장합니다.

시작부터 나다!

질문 던지면 되는 거죠?

(뽀골뽀글...) 흐어억 살아났다 희멘!(햐주: 제발)

네! 물론이에요!

(분명 희멘인데 왜 자꾸 히맨이 생각나는 걸까...)(이마 팍팍)

허억 피로 때문인가 잠깐 기절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태진주 기절했었구나 괜찮아?! 쉬어...!

호억! 태진주 많이 피곤했나보네!!! :0

아이고..태진주...(토닥토닥) 지금 조가 바뀌어서 2조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는 마세요! 8ㅁ8

>>695 앤다쎄이
와츠 고잉 온

아이구 태진주 피곤했나보다~~~(뽀다다담

태진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태진주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챙겨!

>>694 이거 1-9 다이스 굴리면 되나요?
갑자기 헷갈리네!

>>700 엌ㅋㅋㅋ
에잇, 히맨 브금 틀고 와야지. (?)

>>703 그렇게 돌려도 되고 직접 지목해도 괜찮아요!

어쨌든 질문을 한 이는 빠지는 식이니까 그렇게..하나하나 줄여나가면 된답니다!

"어라 바꾸자 마자 나야?"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그는 잠시 고민을 시작했다. 어떤 질문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는 탓이다. 사랑 관련한 질문을 할까 하던 그는 머릿속을 스치는 한 가지에 잠시 멈칫했다.

"가장, 잊고 싶지 않은 기억."

살짝 무던한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같은 거!"

허나 곧 밝은 목소리에 묻힌다.

.dice 1 9. = 7
수경 혜우 리라 희야 동월 애린 청윤 은우 세은

청윤이! 당첨!

자. 비설이 나올 것인가. 가볍게 나올 것인가.

치킨이나 뜯어먹으며 구경하던 청윤은 이경의 질문에 어리둥절하더니 잠시 고민했다.

"..글쎄요..역시 공리주의를 처음 접했던, 어린이를 위한 공리주의 입문서를 처음 읽었을때일려나요?"

뇌리를 스친 수많은 기억 끝에 나온 자신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었다.

청윤이가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사실 그 기억도 이 기억이 없었다면 전혀 다른, 잊고 싶은 기억이 될 것이랍니다..

>>710 공리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윤이 떴을 때 설마 했는데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공리주의............

아 청윤이가 다음 질문 하는거죠?

다른 사람과 눈 마주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 펭귄 후드를 살짝 아래로 내렸다.
넘어올 때 피자 들고와서 계속 뜯어먹고 있었다.

여윽시 공리주의걸

와..여기서 공리주의라니! ㅋㅋㅋㅋㅋㅋ

네! 청윤이가 질문을 하면 된답니다! 지목을 해도 되고 다이스를 돌려도 돼요! 다만 질문을 한 이는 리스트에서 제외된답니다!

(머리카락과 무수한 머리끈으로 엄청 큰 야자수를 만들고서 관람 중)(팝콘 짭쩝)

청윤이는 다른 학생들을 둘러보더니 리라를 가리키며 말했다.

"리라야, 전에 어려졌..아니 이게 아니라, 이상형이 뭐야?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럴수

>>718 야생의 야자수가 낙타낙타

세은:뭐!
세은:아니 왜 오빠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고 왜 어려진 모습은 나만 못 봐?!
은우:말해두는데 내 어려진 모습도 누구에게 보인 적 없어.

>>718 ()

>>721 쌍봉낙타! (?)

희야는 땋은 머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이리저리 살피다가도 고개를 들었다. 이상형이구나- 생각함과 동시에 나무젓가락을 뜯었다. 유부초밥, 누가 가져왔는진 몰라도 아까부터 맛있어 보였어... 먹어달라고 얘기하는데 안 먹어줄 수 없지!

>>723 에이, 이정도는 해야지. (?)

>>725 그으아아아아아아아앗!!!!!!!!!!!!! (젓가락을 하나 주워들고 인터셉트를 시도한다)

은우:아. 그건 내가 만든거야.
은우:먹어. 먹어. 많이 먹어.
은우:아직 더 있어.

세은:오빠의 뒤에서 할머니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어.

어려졌...? 무슨 말이지? 리라는 고개를 기울이다가 이어진 말에 반대로 기울였다.

"이상형?"

그런 게 있었나? 리라는 과거의 인터뷰 내용을 되새긴다.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나진 않는데.
그럼 여기서 새로 생각해 볼까. 턱을 괴고 잠시 깊게 고민하던 리라는 곧 입을 연다.

"날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

애매한 답변이다. 이걸론 부족하겠지? 구체적으로 하라는 조건이 붙었으니까.

"그리고 멋있고~ 의지할 수 있고, 으음... 나랑 잘 맞는 사람일까? 흔들리지 않고 내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겠다."

이 정도면 돼? 방긋 웃은 리라는 좌중을 둘러본다.
내가 이런 걸 받았으니 다른 사람도 피해갈 수 없지.

"자, 그럼 제가 질문합니다! 세은 후배님! 저쪽 돗자리에서 골라도 되니까, 같이 영화 보러 갈 사람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누구로 할래요?"

만약 여기서 태진을 고르면.. 무슨 영화를 보러가게 될려나요..?!

혜우 : (희야와 월의 치열한(?) 유부초밥 쟁탈전을 구경한다)

>>730 그 날 개봉한 영화 중에 역으로 띵작인 영화가 무엇인지 알게될듯

>>725 >>727 청춘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바라본다

>>728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 인심 좋은 할머니.."

>>727 어림도 없지!! (우주방어!)

그런 사람. 이 저지먼트에 몇 명이나 될까? 일단 그녀는 가만히 머리를 돌렸다. 하지만 그 생각도 아주 잠시였다. 이어서 들려오는 물음은... 자신에게 온 것이었으나까. 영화를 같이 볼 사람을 고르라니. 저쪽도 포함해서.

세은은 잠시 생각했다. 이어 그녀는 어깨를 으쓱하며 이야기했다.

"태진 선배요. 별 건 없고 그냥 재밌는 영화를 많이 알 것 같거든요."

그나마 고른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피식 웃어보였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하다...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이 나무젓가락이 가리키는 사람은... 이후에 같이 벚꽃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을 아무나 한명 지목해서 고르도록 합시다. 이유는 됐으니까 정말 어떤 이유로건 딱 한 명."

/
.dice 1 5. = 1
수경 혜우 희야 동월 애린

은우는 빼긴 했지만 리스트에 아직 은우는 있어요!

>>72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윤이가 하려고 했던 질문은 전에 어려졌을때 기억나냐고 물어보려고 했던거지만 괜히 리라 부끄러울까봐 이상형으로 틀었답니다(?)

"청춘이네여~"

유뷰초밥으로 싸우는 희야와 월, 그리고 커다란 펭귄(혜우)을 본다.

"오, 자이언트 블루 펭귄쓰..."

사실 자리 바꿀 때 리라가 혜우 손잡고 가달라고 할라 그랬는데
리라가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 말 안함
하하하

>>738 혜우 : (지 얘기인 줄 모르고 피자 가장자리 열심히 뜯먹 중)

>>739 뭐
집 갈 때 손잡고 가버릴거야!!!!

>>734 유부초밥은 내거야!!!!!!!!!!!!!!! (젓가락에 능력써소 희야의 젓가락을 썰려 하며)

"유부초밥을 두고 저렇게 싸우다니.. 은우 선배께서 좋아하시려나."

구경하고 있다.

>>741 오

>>741 호오.....

>>741 안됩니다 버스 이미 떠났어요

"벚꽃.."
벚꽃을 같이 구경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는 듯 고민합니다.

"음.. 안희야 씨요?"
개인적으로 만나보지 않은 분 중에서 한번 골라보자면 말이네요. 라고 덧붙입니다.

"사실 벚꽃과 눈이 같이 있는 광경이 조금 궁금했습니다."
라는 이유? 를 하나 더 덧붙이고는...

.dice 1 5. = 5
은우 혜우 희야 동월 애린

에게

"연애를 한다면 해보고 싶은 상황이라던가. 로망같은 걸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시간 관계상 55분까지 수경주가 답이 없으면 다이스를 다시 돌릴게요.

아앗! 나왔다!! 그리고.. 희야인가!! 오오..그건 확실히 예쁘겠군요!

>>740
"펭윙?
펭깅?
펭글링스?"

팝콘을 들고 슬금슬금 무릎걸음을 한다.

>>750 "핑구?"

>>742 많이 있잖아요! 희야도 먹을 거야! (동월의 젓가락을 얼려버리려 하며)

>>750-751 "대체 무슨 흐름이야"
(혜우를 봄)
"아하 이런 흐름이구나!"

헉 벚꽃과 눈...!!! 예쁘겠지~!!! :D

>>750 피자 다 먹고 휴지에 손 닦는데 뭔가 다가왔다.
거대한 야자ㅅ
아니 사람인데.
왜 이쪽으로 오지...?
슬금슬금 뒤로 도망치자...

10분컷이었는데

다음 버스 기다릴게..........
일상을 노리겠어...............
따 흐 흑!

벚꽃이랑 눈은 최강조합이지 둘다 나풀나풀하니까~

농담입니다. 단문으로 컷하려 노력했습니다(?)

으억...으어억...8ㅁ8 (머리박기)

"엩."

수경이 자신을 지목하며 하는 질문에 잠깐 고꾸라졌지만 팝콘은 사수했다! 자체쿠션 대다내!

"연애할때 하고싶은 상황이라 로망 말임까~"

아리송했다. 무엇보다 연애가 뭐지? 그녀로선 전혀 생소한 개념이었다.

"콜라 마시면서 번지점프일까여? 재밌을거 같슴다~"

마치 대단한거라도 말한 양 뿌듯한 표정이었다.

그럼 질문!

"몰래 해본 나쁜짓 있으심까?
지우개 막 조각내서 교실 바닥에 뿌린다던가 하는 수준의 사소한 거라도 말이에여~"

.dice 1 4. = 1

은우 혜우 희야 동월

>>0
빠득, 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서 핏방울이 떨어진다.

"무슨 소리야 이거, 아... 또 망가졌어?"
"그렇게 됐네."

손에 남아있는 건 부러진 플라스틱 조각들과, 잔뜩 우그러져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두꺼운 철사
철사를 감싸던 감싸던 단단한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손바닥에 박히고, 철심의 끝 부분도 손바닥을 살짝 찌르고 있어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상황.

"피좀 봐, 조심 좀 하라니까."
"너무 세게 쥐었나."

"당연하지, 그러니까 내가 수치화 되는 거 준다니까..."
"...부수면 곤란하다며."

부술 생각이냐?! 하고 되묻던 연구원은 핀셋을 가져와 손바닥에 박힌 조각들을 빼내며 한숨을 내쉬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니, 단련하지 않으면 강해지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이미 충분할 정도 아니야?"
"...충분하지 않으니까 하는 거야."

쥐었을 때 한번에 끝내지 못하면 안 돼.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연구원은 한숨을 내쉬며 응급처치를 마쳤다.

"아무리 감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조심좀 해. 너, 그거 엄청 위험한 상태라는 거 알잖아."
"...계수가 좀 더 줄어든다면, 그런 걱정은 더 이상 안 해도 될 거야."

//살짝쓰고간다 다들재밌게놀아!!

랑랑주 안녕&안녕이야~~~~~~~~~~~~

>>753 혜우 : (그게 무슨 상황인데! 하는 눈빛)

>>0

" 월이형!!!!!!!! 큰일이야!!!!!!!! 부장이!!!!!!!! "
" 어? 왜! 왜!!!!! "

언제나 가벼운 태도의 지혁이 심각한 얼굴로 부실에 쳐들어온건 처음이었다. 동월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혁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 헉, 헉.... 뭔데? "

지혁을 따라 도착한 곳은..... 실습하는 곳? 여긴 왜? 눈에 들어온 것은 도마 위에 올라간 양파 하나였다.

" 앗, 오타났다! 부장이 아니라 주방!! "
" 지혁아.... "

몇 번의 비명소리가 복도에 울렸다.
후에 동월이 씩씩거리며 나온 실습실의 도마 위엔 깔끔하게 썰린 양파가 놓여있었다.

//까먹은 훈련!!!!!!!!!!!!!!

콜라를 마시면서 번지점프를 한다고? 그거 가능하긴 한건가? 영문을 모를 표정으로 은우는 두 눈을 깜빡였다. 하지만 할 수도 있겠지. 그렇게 스스로 납득하며 은우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어쨌든 이번엔 자신 차례. 그렇다면...

"몰래 해본 나쁜 짓이라. 나도 사람이니까 이것저것 있지. 이를테면... 세은이의 푸딩을...으아악! 아아악! 아아앗! 야! 야! 이건 진실게임..으억!"

그 순간 매섭게 날아오는 등짝 스매싱에 은우는 팔을 부들부들 떨면서 어느 한 명을 가리켰다.

"지금 벚꽃을 보면서 가장 하고 싶은 거.. 이야기해봐! 그러니까 로망!"

/

.dice 1 3. = 3
1.혜우
2.희야
3.동월

>>751 "오, 핑구인 검까?"

청윤의 말을 듣고 눈빛이 반짝였다!

>>755 "핑구임까! 남극에서 탈출한 검까!"

부담스러우리만치 반짝이는 눈이다. 마치 보라색 표고버섯마냥,

>>764 ..지혁이까지 썰어버린건 아니죠?

오 은우...
RIP...

>>752 크아아아악 내 젓가락이!!!!!!!! (갑자기 차가워진 젓가락을 놓쳤다) 젠자아아앙 그렇다면!!!!!!!!! 원시적으로 간다!!!!!!!!!! (손을 마구잡이로 유부초밥에 뻗으며)

은우야.. 다음 생애는 인첨공이 아닌 곳에서 만나자(?)

나인가!!!!!!!!!! 후딱 써오겠습니다!!!!!!!!!!!!

>>767 "그건 너희들에 상상에 맡기겠다"

>>761 랑주 다음에 뵈요!

>>76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파만 썬 거 맞지?

>>766 핑...구? 핑구? 그게 뭐지? 남극에서 탈출해?
열렬한 눈빛을 피해 몸을 한껏 뒤로 빼도 결국 피할 곳이 없었다.
일단 아니라는 의미로 고개를 파바박 가로젓곤 펭귄 후드를 밑으로 당겼다.
그 결과 더욱 펭귄스러워졌다.

>>765 "에~ 그거 부쨩넴이셨슴까~ 알고 싶지 않은 지식이였네여. 물어보긴 했지만..."

그녀의 표정이 꾸깃해졌다.
세은의 시원한 등짝스매싱이 오늘따라 정겹게 들려올 정도다.

놀랍게도 혜우는 핑구를 모른다
보여준 사람이 있다면 알겠지만은

뽀로로를 말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을 본 이라면 아마 알고 있겠죠! 저 푸딩에 대해서는...

월월이가 지혁이까지 썰고나서 이제 이렇게 말하는 거지.

"흥, 쓸데없는 것을 베고말았군."

" 아이고 부장....... 물론 나도 저번에 그 강아지푸딩 귀부터 썰긴 했는데...... "

일단 세은의 옆에서 최대한 멀찍이 떨어져본다.

" 벚꽃 보면서 하고싶은거라...... 벚꽃 나무 가지 위에 앉아서, 끝내주는 디저트 하나 먹어보고싶은데. 옆에 같이 먹을 친구도 있으면 좋고. "

강아지 푸딩 같은거... 라는 말은 아주 작게 덧붙였다.

" 그럼 다음!!!!! 저지먼트 부원중에 가장 사고를 많이 칠것 같은 사람은!?!?!?!!! "

.dice 1 2. = 2

1. 혜우
2. 희야

으안대 안대 이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파란 펭귄은 뽀로로자나...?

>>778 "아아, 다음부턴 제대로 된 것만 썰어야겠군..."

세은:(찌릿찌릿)
세은:(찌릿찌릿)
세은:(손바닥 올리기)

은우:으어어억! 왜 또 나를!!

...아무튼 끝내주는 디저트라..그 옆에 같이 먹을 친구.. 그런데 벚꽃나무 위.. 무게 버티는거죠? 그거? (로망이 없음)

>>0

'오늘도 열심히 훈련을 했다'
'참 재미있었다'


같은 날림으로 하루치 훈련을 때울 수 있겠느냐!!
하지만 지친 장태진에게 있어서 저 이상의 문장력을 구사하라는 것은 무리

...라고 하기엔, 그래도 고등학생인데 너무 낮잡아보았다.

그렇지만 고된 훈련, 특히나 능력의 지속성을 위해 스태미나 위주로 훈련을 했기에 그는 지금 진이 쫙 빠져 자취방에 눕지도 못하고 턱을 바닥에 깔고 엎드려 있다.

"어우... 죽겠다..."

하지만 여기서 뻗어만 있을 수는 없다. 슬슬 만들지 않고 구매만 한 프라모델 박스로 인해, 프라탑이 천장을 찌르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한 광경을 보며 태진은 '아 진짜 내일은 꼭 저거 하나는 만든다' 라며 지켜지지 않을 다짐을 하고서, 짧은 잠에 빠져들었다.

>>아 진짜 내일은 꼭 저거 하나는 만든다<<
절대 못 만드는 플래그WWW

>>773 "헤헤... 완전 펭귄임다~ 펭수~ 핑구~ 뽀로로~"

후드가 더 내려가자 영락없는 펭귄이 된 혜우를 보다가 유부초밥 하나로 목소리가 커지며 투닥거리는 남정네 둘에게 시선을 돌린다.

"......
펭귄씨는 저런 슨배임들이 되면 안됨다. 아시겠져?"

월과 희야를 바라보는 뚱한 표정에는 한숨까지 덩달아 붙어있었다.

시간 관계상.. 혜우주까지 답을 한 후에.. 한번 정도만 더 돌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한 번 돌리고서 끝을 내도록 할게요!

>>784 내일(언젠가와 동의어)

결코 무너지지 않는 그 탑의 이름
프 라 탑

>>784 (옆자리에서 문득 이자리 한번 보러 왔다 태진이형의 훈련레스에 잔잔하게 뼈를 맞고 돌아감..)

"우와..."

퍼스트클래스도 이겨버리는 등짝 스매싱... 이 무섭게 손을 뻗는 모습에 희야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너, 너-! 은우ㅇ-"

아, 질문에 선수 뺏겼다.

"사고……."

희야는 목소리를 낮추며 힐끔힐끔 옆 조를 쳐다봤다.

"장태진…… 저 고릴라가 희야도 박살내려 하는데 사고라고 안 칠까?"

이거 비밀이야! 소곤소곤 얘기하던 희야의 시선 끝은 아니나 다를까.

"사적인 질문은 나중에 할게요."

혜우였다. 희야의 눈이 가늘게 휘었다.

"지금 당장, 여기서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노니까 기분이 어떤가요? 희야는 우리 혜우가 인간들 사이에 섞인 소감이 궁금해요."

나, 너 기억해.

은우:...(그 질문에 관심을 보입니다.)
세은:...(그 질문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그보다...태진아...ㅋㅋㅋㅋㅋㅋ 태진이 대우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희야의 인간관계가 너무 잘 보이는데요?!

>>786 왜 나를 보고 펭귄이니 핑구니 하는 걸까... 하다가 흠칫 했다.
설마 이 후드 그냥 담요가 아닌 것이었나?
손으로 더듬더듬 만져보자 뭔가 자수나 장식이 만져졌다.
뒤늦게 아... 싶었지만 이제와서 벗어봤자 늦었구나 싶었다.
그냥 가만히 쓴 채로 동월과 희야의 투닥거림을 보다가 다른 통에 있던 유부초밥을 하나 집었다.
딱히 숨을 생각은 없었지만, 본의 아니게 후드에 숨어 우물대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ㅌㅐ진아 내맘알지

뭣
희야 테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핫하 아우야! 또 설정을 털렸구나!

크아악 설마 설마 했는데 으아악
차라리 연애 질문을 해!

깔깔깔깔

미드소마에서 연애 나오면 큰일나는 거 아냐? ㅋ ㅋ ㅋㅋㅋㅋ큐ㅠㅠㅠ

앗시 아 이거 너무 캐붕인데
.dice 1 100. = 15

다갓님 제발 눈치챙겨

이제 한동안 진실게임없는 상황 속에서 다음 턴이 아마 마지막 턴이 될텐데... 12시에서 딱 끊었으면 하나요? 아니면 모두들 한번만 더 문답을 나누고 싶나요?

태진: (나중에 박살낸다)

전 12시에 끊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햐주 있나
https://ibb.co/CJ8xWDR

(역시 여기엔 금손이 너무 많아)
(고로 내 손을 자른다)

그림에서 빛이 나요.....

세상에... 너무 아름다워....

>>806 오... 오... 존귀하다...

>>807 뭐야, 그거 나 줘요. (?)

이런 개판난 걸 주다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데
미안해 오늘치 일에 힘 다써서 정리 하나도 안됐다

.......? 개판???? (만들던 트레이싱 삭제)

아니 3분 지났는데 왜 못봐요!!

짱 예쁜 희야 보고 내일도 힘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리라주가 나를 기만하고 있어..

안보여???? 안되는데???
자잠시만 희야주 봤어....?

이경주 슬슬 잘게요
내일..강의..

동월주 트레이싱 지우지마!!!! 제발 올려줘

이경주 잘자는거야~

아이고.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이경주! 안녕히주무세요!

>>806 꺅!!!!!!!!!!!!
꺄아아악
악!!!!!!!
악악악악 나 죽을게 희야주 여기에 뼈를 묻다. 꾸며준 거 그렸냐고요 진짜 누가 이렇게? 금손이라고 했죠? 리라주 글그림 다 잘 해서 이거 생태계 파괴 아니냐고~!!!!!!!!!!!! 크아악 너무 예뻐서 나 진짜 눈물만 줄줄 흐르고...🥹 귀한 그림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하루에 150만 번 리라주 사는 곳으로 절할게 동서남북 어디쪽이야 절해야겠다 지금당장롸잇나우...🙇‍♀️🙇‍♀️🙇‍♀️🙇‍♀️🙇‍♀️🙇‍♀️🙇‍♀️🙇‍♀️

잘자요 이경주

이경주 잘자~~~~~~~~~~~~~

나
봤다!!!!!(민첩한 하루 되세요)

이경주 푹 자구!!!!

조용히 먹을 거나 먹다가 끝나겠거니 싶었다.
이런 게임에서 꼭 차례가 오란 법은 없으니까.
하지만 마지막 질문자가 희야라는 걸 조금만 일찍 알았으면 미리 도망쳤을 수도 있었을 텐데.
방심하고 있었던 내 탓이었다.

또 하나 유부초밥을 집어들다가 희야 질문에 흠칫해 놓칠 뻔 했다.
무사히 집은 유부초밥을 가져오긴 했지만 먹진 못 했다.

펭귄 후드에 숨어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희야가 나를 기억하다는 사실도 사실이지만, 저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잠시 고민 끝에 대답을... 꺼냈다.

"그, 게, 잘 모르겠어. 같은 저지먼트니까 이런 자리를 지키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하긴 해."

그걸로 끝낼까 하다, 아주 작게, 중얼거렸다.

"나쁘지는 않을... 지도..."

이경주 잘 자 요!!!!!!!!!!!!!!!

그래서 질문이랑 다이스 돌리면 되나?
이경이 빼고?

세은:혜우야!! (눈이 반짝반짝)

자... 그러면... 일단 모든 턴이 끝났으니까... 한번만 더 돌려봅시다! 아직 12시까진 시간이 남기도 했고! 혜우주! 바로 질문을 던져주세요!

>>826 정확히는 혜우도 제외하고요! 다이스가 아니라 다이렉트로 찔러도 상관없어요.

허이잉 혜우우 복복복 해주고싶다🥹🫳

규칙상 내가 질문할 차례기도 해서 아무나 손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지금 당장, 절벽에서 떨어져야 할 때 같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

.dice 1 8. = 8
수경 리라 희야 동월 애린 청윤 은우 세은

오.. 세은이는 은우일려나요?

호오호오 (쿨쿨 자다 온 새럼)

>>827 혜우 : (안봄)(안들린척)(유부초밥 얌냠)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희야니까 저렇게 대답했지 안면없는 캐가 질문했으면 별로요 칼답이었을듯

낙조주 어서오세요!

>>820 >>823 다행이다.................
두 번 업로드는 무리........ 너무 낙서야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크윽 진짜 내가 빨리 체력 키워야 다른 애들도 좀 그리고 하는데
파스스스스슷.....

이제 게임 집중 해야지 턴 돌아왔군 후후

낙조주 어서 오는 거야!!

"오."

뭔가 꼬물꽁냥해진 분위기에 다시 무릎으로 기어 제자리로 돌아간 그녀는 팝콘그릇을 들고 마시듯 우걱거리다가 유부초밥까지 집어먹기 시작했다.

낙조주 어서와~!!!!

나쬬주 어솨!!!!!!!!!!!! (와랄랄랄랄랄랄랄라)

눈을 초롱초롱 반짝이면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던 세은은 잠시 고개를 갸웃했다. 절벽에서 떨어져야 할때 같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 애초에 그런 상황이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세은은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오빠. 오빠라면 그런 상황에서도 무슨 일이 있어도 날 구해줄테니까... 그리고... 역시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면... 오빠가 좋아."

같이 죽고 싶다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말하며 세은은 싱긋 웃었다. 그리고 가만히 눈을 돌리던 세은은 동월을 바라보며 지목했다.

"아까전의 로망. 같이 시행하고 싶은 이를 딱 한명만 지목해보세요. 오래 생각하지 말고.. 딱 떠오르는 이로."

아 캐붕 잘 지켰는데 막판에 깨졌네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
쩔수없다 커리큘럼으로 구르자 혜우우

낙조주 어서오고

어서 오세요! 낙조주!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마지막 턴이 사실상 돌아갔는데..여러분들은 12시에 딱 끊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지금 이 턴이 끝날때까지 계속 하고 싶으신가요? 그러니까.. 12시가 지나도 이 턴이 끝날때까지라는 느낌으로요!

>>843 "끝까지"

>>843 "끝"

>>841 님?

>>843 게임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진 끝난게 아니다아!!!!!

....(동공지진)

어어..그러면 끝까지 가보는 것으로 할게요!


...이 분들..마지막이라고 이제 무슨 질문을 던질지 알 수 없어. (흐릿)

>>843 끝까지 해도 좋습니다아아아앗!!!!!!!!!!

(🔨)
오늘 아니면 기회 없다

모두 앙농앙농~ >:3

리라주 그림이 3분도 채 안돼서 사라질 줄은 몰랏습미다........... (´°̥̥̥̥ω°̥̥̥̥｀) 나 분명 39분 쯤에 링크 눌렀는데........ ;^;

>>850 저런 낙조주
나도 못 봤어 동지여 (토닥)

>>850 낙조주.. (절레절레) 그 그림은 우리랑 연이 맞지 않았나보다 하고 포기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잘 준비 마치고 왔는데 불태울게(희야를 제물로 바침)(?)

연이 없었던 걸로

>>851 >>852

" ....아까부터 나한테 왜 그러는건지 참. "

멋쩍은 듯이, 뒷머리를 긁적이다가 떡 떠오른 사람이라는 말에.

" 같은 대답. 류애린. "

피식 웃고서

" 다음 질문. 그럼 나도. 제일 벚꽃 같이 보러가고 싶은 사람 있어? "

.dice 1 6. = 4
수경 리라 희야 애린 청윤 은우

>>854 (짤)

>>853 안돼햐!!!!!!!!!!!!!!!!!!!(불길속으로뛰어들어감)

A.나는 너랑 로망을 실현하러 가고 싶어. 자. 너는 누구랑 벚꽃 보고 싶어?

(왜곡)

어라라 이거 질문 구도가 어라라

롸

>>857 끼아악ㄱ 낙조주!!!!!!!!

호오

오오...

옷~ 기가막히게 흥미로운 구도가? +-+ 기묘한 우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래

>>861 (터미네이터 아 윌 비 백 자세) (그와중에 조와하는 구슬삼총사 짤이라서 기쁨)

롸

담턴부턴 혜우도 넣어조
한번 더 받을래 (징징)(혜우 : (부들부들))

>>864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성불하는 것 같잖아~~~ (불 꺼주기!!)(탁탁 재까지 털어줌)(?)

희야 이제 유부초밥 먹을게
냠

그런고로 지금부터는 조금 빠르게 가도록 할게요! 각각 10분내에 대답을 해주세요!

"롸?"

그녀는 두번 당황했다.
로망인가 무언가에 지목된 것도 자신이거니와 그 다음 벚꽃을 같이 보러가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도 자신이 걸린 것 때문이었다.

...마침 타이밍 좋게 야자수머리를 이루고 있던 머리끈들이 끊겨 도로 후루룩 풀려 내려오는 머리카락까지 세반 당황했을까?

"나무 위에서 번지점프 하는 거에여? 에반데."

그녀는 이상하게 해석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선 바로 대답을 이어나갔을까?

"이 게임 당연하지였어여? 받아쳐야 할 상황 같은데 이거 맞나?
아무튼 이중에서 그나마 제대로 아는 사람은 슨배임 뿐이긴 해여."

그 '제일 벚꽃 보러가고 싶은 사람'이 친밀함이 기준이라면 그러했다.
물론 은우는 어쩔수 없이 제외였을까, 분명 세은이나 아니면 다른 학생이랑 갈것 같았으니 말이지.

"질문 어디보자... 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을때 포기하기를 먼저 생각해보신적 있슴까?"

.dice 1 5. = 3
수경 리라 희야 청윤 은우

질문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엉. :3c

아잠깐만살살패

.dice 1 100. = 82

세은:당연하지가 뭐야? (갸웃)
은우:옛날에 그런 것이 있었대..(속닥속닥)

어유.. 저 질문 걸렸으면 청윤이 비설 다 풀어버릴뻔..

히히, 누구든지 비설이 털리게 되는 마법의 질문 >:3 (사실 아무 질문이나 던졌음)

>>871 (햐주 뼈다귀 줍줍)(크툴루 모양으로 다시 맞춰줌)

>>872 애린 : "왜여! 지금 구리다고 놀리는 검까!(팔 붕붕)"

(대체 뭘 가져오려는 것일까)
(비설인 그걸 가져오는가)

드디어 유부초밥을 하나 집어서 먹을 수 있었다. 반질반질하니 달콤한 유부, 간이 적당하고 새콤하니 맛의 균형응 깔끔하게 잡아주는 밥알, 중간중간 씹히는 깨와 당근….

"이거 되게 맛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를 게 눈 감추듯이 먹어치운 희야는 입맛을 다셨다. 왜 유부초밥을 노리려 했는지 알 것 같다. 하나를 더 집어든 희야는 고개를 들었다. 새하얗고 금빛만 희미하게 테두리에 자리하는 듯, 원반 같은 눈동자가 질문자를 향했다가 다시금 유부초밥에 꽂혔다.

"어- 이건 아니다 싶은 거…… 그땐 당연한 거라서 생각조차 안 해봤네요. 취조실에서야 알았던 사실이라."

태평하게 흐르는 어조가 오늘 날씨가 참 좋지 않냐 묻는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희야는 유부초밥을 한 입 크게 베어물었다. 밥알이 떨어질까 싶어 금세 나머지도 입에 밀어넣고, 소매로 입가를 가렸다.

"요즘 저지먼트 내부에서 신경 쓰이는 사람 있어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dice 1 4. = 4
수경 리라 청윤 은우

정답이니까 맞거래로 주쇼.

'취..취조실..? 희야 선배께선 스킬 아웃 출신이 분명 아니신걸로 기억하는데.. 뭐지?'

이거 다이스 뭔가 있는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저기요. 선생님! 저걸 가져오셨나요? 저건 좀 큰 것 같은데...

하지만 캡틴 다이스가 먼저 나 줘팼어(엉엉)

뭣
여기서 취조실이라니
졸고 있던 혜우가 눈을 번쩍 떳다

취조실...?

.dice 1 2. = 1
1.O
2.X

>>878 "오~ 취조실에서 깨달으셨슴까~ 스펙타클 하네여."

마치 저녁엔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답에 입술을 둥글려 오,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자신은 그걸 언제 깨달았더라...
분명 실내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군가가 있었는지도 겨우 기억날듯 말듯 했을까?

폭탄 하나를 던져두곤 아무렇지 않게 두 개째의 유부초밥을 뒤로 다시금 감자칩이 든 통을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

"어라- 과자 팔이 안 닿아요."

소매를 파닥여도 닿지 않는다!

"움직이기 싫어- 도와줘-"

뻔뻔하기까지 하다!

"......"

은우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게 언제의 일이었더라. 자신은 그때의 기억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는 자신도 꽤 분노해서 아마 모든 것을 다 부숴버릴 각오로 들어갔었지. 허나, 그것은 자신이 여기서 입에 담을 뭔가가 아니었다. 자신과 희야만이 아는 이야기.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자신이 굳이 남에게 꺼내지는 않을 이야기.

숨을 약하게 내뱉으며 은우는 근처에 있는 비스킷을 하나 먹었다. 그리고 괜히 자신이 구운 쿠키를 하나 집어서 먹었다.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있냐라..."

이어 그는 조용히 어깨를 으쓱했다.

"나는 너희 모두가 신경쓰이는데? 다 내 부원들이잖아. 앞으로 1년간 저지먼트를 이끌어야만 하고..."

거기서 잠시 말을 끊은 은우는 싱긋 눈웃음을 보이면서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다가 제 머리 위에 떨어지는 벚꽃잎을 살며시 잡아냈다.

"좋은 의미로 하나. 나쁜 의미로 하나."

딱 거기에서 말을 끊어버리며 은우는 살며시 바람을 일으켜 벚꽃잎을 날렸다. 그 벚꽃잎은 필시 누군가에게 떨어졌을 것이다.

"세은이 말고 친하게 지내는 애 있니? 그냥 궁금해서."

세은이에게 들은 몇 되는 친구. 그리고 조금 고민거리라고 들었던 아이. 수경의 앞에 그 벚꽃잎이 조용히 떨어졌다.

/원래는 1년간 저기서 끊으려고 했지만 개수작을 부리지 말라고 하니..다갓이..(옆눈)

>>883 (위로의 와랄랄랄랄랄랄랄라)

>>888 희야의 도움 요청을 듣고 감자칩 통을 보았다.
그래서 통을 집어 내가 가져갔다.
한 자리 더 멀어진 건 덤이었다.

"저 말입니까?"
자신이 지목될 줄은 몰랐다는 듯이 움찔합니다. 친하다. 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이들뿐이라는 걸 어떻게 포장할지 생각은 해보지만.. 역시 무리였다.

"아직은.. 딱히 없습니다"
없었으면 좋겠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있다는 건 아니니까.

"..."
뭔가 어색하게 침묵하다가...
'질문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그.. MBTI가 어떻게 되십니까?"
인터넷 글에서 본 걸 실천해보는 건가.
수경주가 이닦다가 봐서 어쩔 수 없었어

.dice 1 2. = 2
1. 리라
2. 청윤

>>891 "어라-?"

멀어졌어! 희야는 허리를 앞으로 쭉 뻗으며 팔을 파닥거렸다.

"그러지 말구- 주세요- 혜우야아- 희야 감자칩 먹을래-"

파닥파닥파닥...!

또 청윤이가 리라에게 질문인가
청윤아 우리 친구지

포기해 이제 뼈 때리기만 남았어 우리(?)

어우 저쪽도 뼈맞았네

>>888 >>891
"오."

두명의 행동패턴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무엇을 이해한 건지는 알수 없었다.
사실 그녀도 별 의미 없이 한 행동이었을지도 모른다.

>>889
"하긴, 코뿔소들 고삐 쥐는 것도 힘드실테니까여."

...라고, 고삐를 놓아버리면 제일 먼저 사고칠게 뻔한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전치2주야말로 강력한 고삐렸다.

살살때려주세요 위에 비설 터지는 거 보니까 손이 떨리네

어제 그런 일을 그렇게 당했는데..과연? (갸웃)

>>893 어림도 없다.
왜 있는지 모를 당근과 샐러리와 오이 슬라이스가 담긴 통을 희야 앞으로 밀어주었다.
그리고 감자칩은 내가 먹었다.
바삭바삭바삭바삭.

세은:힘내는거야! 화이팅!

님들 솔직히 말해봐요.
진실게임인 척 발골게임 하고 싶은 거지? >:3

우우우 발골해줘

"으흐응. 좋은 의미가 있으시겠다."

희야는 의뭉스럽게 씨-익 미소 지었다. 그리고 다시금 감자칩 탈환에 열중하려다, 눈을 슥 흘겼다.

괜히 그때 일이 떠올랐던 탓이다.

"MBTI라.. 글쎄, 솔직히 테스트 할때마다 바뀌는 느낌이라.."

청윤은 그렇게 말하면서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최근에는 INFP가 나왔어."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

청윤이는 리라를 잠시 보면서 고민하더니 어렵게 입을 땠다.

"리라야."

"넌 지금 행복해? 괜찮아?"

어린 리라의 모습을 봤으니 연예계를 떠난 리라가 지금이라도 행복하길 바랬지만, 머리 색도 하예지고, 걱정이 안될 수가 없었다.

>>900 어... 어째서!
희야는 당근, 샐러리, 오이 슬라이스가 담긴 통을 솜사탕을 물에 적신 너구리처럼 허망하게 쳐다봤다.

야채를
먹도록
하렴.

"이건 감자칩이다... 감자칩이다..."

어림도 없지 오이맛 어택!

나 팝콘 튀겨올게

데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저건 엄청 세다...진짜 세다..

(순살 되는 걸 보러 온 사람)
(옆방을 봄)
(흐린 눈)

"어, 감자칩 즈도 먹을래여."

그렇게 말하고선 품을 뒤적거리더니 옆구리에서 작은 과자봉지를 하나 꺼내서 텄다.

"봄감자칩이 그래 맛있대여."

와삭와삭 소리가 울려퍼진다.

야채 슬라이스 먹는 희야 앞에 감자칩 듀오다

앗, 저는 살았네요.
리라주 화이팅..!

다들 순살되는 거 제법 즐거워라 (* ˚᷄ 艸 ˚᷅ *)

>>911 지금 거기도 삐뽀삐뽀 앰뷸런스야? (?)

여러분. 우리.. 처음으로 하루만에 판을 터트리지 않았어요! 이거 대단하지 않아? (어?)

>>917 와..와아아..! 대단해요..!

>>917 인원분산 (소곤)

확실히....!!!!!!!! 저쪽인원 합쳐졌으면 판이 2개는 갈렸겠지!!!!!!!!!!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치만 어제는 인원 분산해도 판 터졌는데..(옆눈)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920 머야, 영력이 사라졌길애 죽은줄 알앗서. (?)

수경주 잘 자고

청윤이는 INFP구나. 나는 뭐더라~ E...NT...아니 F? 뭐더라? 기억 안 나. 그런 잡다한 생각이나 하고 있을 때 쯤 청윤의 목소리가 머리를 때렸다.

"응?"

왜 이런 걸 물어보지. 혹시 뭔가 티가 났나? 머리카락 때문에? 이건 인첨공 아이들이면 누구나... 리라는 웃는 낯으로 재빠르게 지난날을 되짚는다. 기억이 통째로 잘려나간 몇 시간,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 청윤은 무엇을 알고 있나? 안다면 어디까지? 내가 곧이 곧대로 말했나? 아니, 그랬다면 저 올곧은 애가 지금까지 그냥 있었을 리는 없다.

"물론이지. 친구들도 생기고 학교 생활도 즐기고~ 이런 게 꿈이었는 걸? 게다가 저지먼트, 상상한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늘 도움 받고 배워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모두와 더 많이 친해지고 싶네요~"

거짓말은 아니다. 정말로 그랬으니까. 지금이 행복하지 않으면 뭐가 될까. 그는 분명히 행복했다. 어쨌거나 행복하다. 왜냐면 여기에는.

"그래서 결론은~ 나 행복해! 엄청나게!"

추락해서 너절해진 모습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수경주 잘자요~~! >:D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무래도 진겜보단 왕겜이 리액션이 더 터지기 쉬우니깐~~~~

수경주 잘 자 요!!!!!!!!!!!!!!

>>922 시작인원의 차이인가...!!!!!!!!!

>>924 핫하하!!!!!!!!!!!! 관전하다가 씨쌰쑈썌로 살아왔다!!!!!!!! (널부렁)

수경주 잘자~~~~~~~~~~~

진...... 진실은 맞음

수경주 잘자!!

추락해서 너절해진 모습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오... (뼈맞음)

음~ 캐릭터들 속마음 딜리셔스. (잭X니X 병나발)

은우:....(빤히)
세은:....(갸웃)

아무튼 다들 수고했어요! 이걸로 이쪽 왕게임을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이제 경진주의 답레를 써야만...

덧붙여서 보너스로 자기 전까지 캡틴에게 캐입으로 진실게임을 질문을 한다면... 너무 스포일러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대답해볼게요! 덧붙여서 이제 한동안...진실게임도 왕게임도 없을 예정이니..그 점만 양해를 바랄게요!

"두, 둘 다 치사해-!"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IPVzemJnq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930 애린 : "오..."
(나뭇가지로 콕콕)

최씨 남매 왜 왜
그러고 보니 저 둘도 뭘 알지ㅋㅋㅋㅋㅋ 아 랑이랑 소예만 같은팀 안됐다고 방심할 게 아니었네

그렇게 됐다 그치만 행?복해

다들 고생했어!!!!!

>>937 아아아아아아아악
너무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
누가 우리 희야 울렸어!!! 누구얏
감자과자 다 줘버려

다들 고생 많았다구~~~~~ 아니 우리 리라..... 여기서는 다시금 날개 활짝 펴고 날아오르자....🥺🥺🥺🥺🥺 우리 천사 솔로 데뷔해...

>>0
인첨공 밖으로 나가는 기차를 타고 있었다.

선로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묶여 있었다.
키가 커져있는 자신이 묶여있었고, 왜인지 모를, 친근하게 느껴지는, 자신에게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잔뜩 묶여있었다. 성운은 울며불며 기관실로 내달렸고, 있는 힘껏 브레이크 레버를 당겼으나, 브레이크 레버는 우습도록 쉽게 부러져나갔다. 네 부모님과 너를 무참하게 망가뜨려 놓고도 아직까지 고작 0레벨인 주제에, 네가 뭘 할 수 있다고! 무슨 염치로 들어와서, 무슨 염치로 나가겠다고!

정면 창이 끔찍한 색채로 차오르는 것을 보며, 성운은 비명에 가까운 고함을 지르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네 잘못이야!

그날 성운은 새벽 다섯 시에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고, 성실히 잘 다니던 학교도 결석하고 하루 종일을 엉엉 울었다.


오늘도 시작된 훈련. mg번째 팔을 기억하며, 저울 위에 올려진 물잔을 응시하는 것. 최소 20분에서 30분 이상. 인첨공에 들어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성운의 옆에 있었던 그 가정용 전자저울은 항상 주방에서, 저녁이 되면 책상 위에서 성운과 함께 해온 애증의 친구였다. 성운은 오늘도 타이머를 올려두고 퉁퉁 부은 눈으로 뚫어지게 물컵을 쳐다보았으나, 오늘도 무언가 변하는 것은 없었다. 면벽수행급으로 지겨운 시간이 끝나고, 알람이 울렸다.

오늘도 딱히 저울 눈금은 변하지 않았다. 평소와 똑같아서, 딱히 놀라지도 않았다. 이쯤 되면 슬슬 이능력에 잠재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무능력자라는 것을 받아들여야지 않겠나. 원래 누렸어야 할 평범한 삶을 죄다 내다버리고 들어온 곳이기에, 매몰비용이 너무 커서 아직도 미련하게 포기하지 못했을 뿐이다.
책상에 저울 받침 모양대로 찍힌 자국이 생겼다는 것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눈치채지 못할 사실이다.

>>937 혜우 : (힐끔)(감자칩 함냐냐냐)

다들 고생했고
나 쫌 아쉬워
질문 더받을래 (땡깡)

“아, 작년 초가을에─ 한번, 선배님께 도움받았던 적이 있어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랑의 언동에, 성운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거면 되었다! 그때 선배님의 뒷모습을 기억해서 저도 저지먼트에 들어왔어요, 같은 낯부끄러운 이야기를 할 용기도 없고, 기껏 그 모습을 동경해 저지먼트에 들어왔는데, 그 모습에는 발끝은커녕 그 뒷모습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뒤떨어져 버린 초라한 모습을 상세히 보여줄 체면도 없다.

그것은 성운이 기껏 저지먼트 완장을 달았는데도 랑을 감히 찾아가서 저도 저지먼트가 됐어요, 하고 인사드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저, 별달리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한 순간- 그 정도로 기억하고 넘어가주면 다행이리라.

당신을 동경하고 있어요- 같은 말, 이런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해봐야 오히려 기분나쁠 수도 있으니까, 그 동경은 그냥 마음속에 간직해두려고요. 성운은 생각했다.

“별일 아니었으니까 기억이 잘 안 나실 거에요. 그때 멋있으셨어서, 저는 기억하게 됐지만요······.”

>>937
"야채 다 드셨슴까? 잘했서여~
그럼 이제 다른 야채도 드심다."

그의 앞에 작은 감자칩 봉투를 두고선 종종걸음으로 자기 자리에 있는 가방을 뒤적거렸다.

오레오... 가 아니라 오레오처럼 생긴 인형가방이었다.

오레오의 등에 지퍼가 있을리는 없으니까,

나는 자러갈게에에 다들 잘자~~!!! 진겜 수고 많았어~~!

소예주 잘 자

>>0

왕게임과 진실게임....... 너무 재미있었지만요. 그렇지만요......! 그래도 변신로봇 역할극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거에요. 소리 언니에게도 절대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집중 커리큘럼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모든 것은 언니가 다 준비해오겠다고 해서 몸만 오라고 했는데요.

익숙한 숲으로 불러오는 것까지는 괜찮았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커다란 텐트였습니다. 그 앞에는 캠핑 용품 같은 게 있는데요......?

“어서 와, 소예야. 오늘부터 이 커다란 숲 속에서 캠핑하면서 며칠간 매일매일 커리큘럼 할 거야. 학교에는 이미 이야기 해 놨으니까.”

.........네?


56246

모두 수고하셨어요! 희야는 귀여운데 리라도, 성운도 전부..

안녕히 주무세요, 소예주!

situplay>1596991089>941 헤 헤 리라 행복해질거야 햐주가 이렇게 응원해주니까 다 이겨내고 당당히 뭔가 해낼수 있을거다~~!!!! 쪼옵

소예주 푹 자는거야!

소예주 굿밤~ 자러간 사람들 다 잘 자라구~!!!

헉 감자칩 받았다. 감자과자도 다 받아버렸다! >:3
우우 혜우우... 이거 복수? 인거야?🥺

"문학에 나올 법한...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라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는 않더라."

자신이 이루고 싶은 소원은 문학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가치가 있는 이야기일까.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저 작고 작지만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소망이었다. 물론 용기가 있다면 다른 방향으로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에겐 그런 용기가 없었다. 무엇보다... 정말로 그렇게 소원을 이뤄내면, 필시 자신을 평생 원망할 이가 바로 이 인첨공에 있지 않던가. 자연히 은우는 쓴 웃음소리를 냈다.

한편 경진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은우는 살며시 고개를 갸웃했다. 동기들의 학업을 방해하거나 후배를 억지로 끌고 왔다는 죄책감은 더니까 나름 괜찮지 않냐는 당돌한 말에 그는 결국 크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경진이는 생각보다 꽤 당돌한데? 굳이 말하자면 내가 그렇게 해서 죄책감을 꼭 느껴야 할 이유는 없지만... 확실히 그렇긴 하네. 그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 이런 우연적인 만남도 난 꽤 좋아하거든."

이어 자신의 물음에 대한 대답이 들려오자 은우는 살며시 뒤로 돌아 벚꽃나무를 바라봤다.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았지만, 그는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다. 이어 후우 숨을 내뱉으며 자신의 능력을 써서 약한 바람을 그 근방에 불게 만들었다. 바람을 탄 벚꽃잎들은 분홍빛 춤을 추며 주변에서 멤돌았고, 이내 팍 퍼지면서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색종이 조각마냥, 주변을 아름답게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나는 가족이랑 보고 싶었어. 세은이만이 아니라 가족 전체와 말이야. 하지만, 그건 앞으로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꿈 중 하나이기도 해. 그러니까... 매년 세은이와 벚꽃을 구경하러 오는데... 그 애는 이미 누구랑 봤다는 것 같거든. 그러니까... 지금은 너랑 같이 보는 것이 좋아. 가끔은 후배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은우는 경진을 바라봤다. 그리고 싱긋 미소를 지으면서 그에게 말했다.

"조금 걸을까? 여기서 계속 서서 이야기하기도 뭐하잖아."

어 소예 갑자기 캠핑 갔
소예주 잘....잘자!!! 우리 애 언제 와!!!

>>951 꺅!

여담인데 모카고 친구들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희야도 행복해지게 노력할 테니까~!!!

희야: 아~ 그래서 비설이 그따ㄱ
희야주: 취조실 두 번 가고 싶냐
희야: 으~

다들 고생 많았고...주무실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호오. 혜우가 질문을 하나 더 받겠다고요? 하지만..뭘 던져도..애매한 대답만 나올 것 같은데.. 좋아요.

세은:지금 이 자리에서, 저지먼트에서 같이 벚꽃을 볼 사람. 진심으로 딱 한 명 떠오르는 이를 골라봐. (진지)

다갓님 다갓님
다갓님다갓님다갓니임

.dice 1 100. = 86

>>952 그렇다 감히 재회의 순간을 그렇게(?)만들다니
혜우우는 기억할 것입니다

알았어 안 부를게 나쁜자식

송우경 캐릭터가 14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고로 시트가 내려갑니다.

무서운 질문들에서 열심히 살아 남았어요. uu

>>958 우에엥 하지만 처음에 질문 그거 하기 전에 "나 안 보고 싶었어?" 갈기면 큰일날 것 같았단 말이야(우럭!) 감자칩!(우럭ㄱ!!)

다갓님 잠시만 그러니까 습 그게

.dice 1 2. = 1
1. 어어 그래 오늘은 좀 봐줄게
2. 깨버려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swUpCJoZ1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와아..볶음밥 맛있겠다!"

청윤이 픽크루 올리고 그만 자볼게요!

뭐 일단은 캡틴도 오늘 한정으로 캐입 진실게임 질문이 아직도 남아있다면 일단 잘때까진 받아볼게요.
하지만 없을 거 다 알아. (싱긋)

역시 귀여운 픽크루는 최고입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다들 굿바이!!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QCm3k06IM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주말 #샤워도 #안 하고 #국밥

>>956 하나 말고 열개도 받을 수 있어!
어 근데 캡틴 그건 좀 (망치)

혜우 : ...들쥐두마리? 마니또였던 사람.

>>938 (죽은 듯 하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동월이한테 질문....... 남아있긴 하려나....????!!!!!!!!!! 🤔🤔

>>964 자기 전에 하나씩 주고받자 캡틴

리라: 은우 선배, 빼빼로 부러진 거 혹시 고의였을까요~? 짓궂은 장난 때문에 곤란에 처한 청윤이를 위한 배려?

한양이다..한양이다! 한양이다! 잘생겼다!! (손 흔들흔들)

은우:그 마니또 지금 나랑 같이 있는데 말이지. (싱긋)(나쁨)

>>964 으르르릉 나만 깨질 순 없다

혜우 : 최근에 가장 감정적으로 격했던 순간과 그 순간 같이 있었던 사람?
혜우 : 세은이하고 부장님 둘 다.

>>970 다이스의 장난이라고 하면 답 인정해줍니까?

미안.... 근데 은우 3번이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은 물어볼거 같았어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969 혜우 : 마니또 어땠어요?

>>973 캐입으로 받는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인정해줄게...

사실 내가 질문 받고 싶었어 아무거나 주세요

소예주 잘자~~~~~~~~~~~~

기여운 픽크루 꼬마어오!!!!!! 청윤주 잘자!!!!!!!!!!

>>967 국밥 조지고 씻으면 피부 기름진다~~~~~ (?)

>>976 혜우 : 그... 괜찮아요? 그 때 그거요.

햄버거 존맛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oTMrCSITn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970 은우:....(싱긋)
은우:고의 맞는데. 그 애. 알게 모르게 부끄러움이 많은 것 같아서 말이야.
은우:그러니까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걸 계속 하는 것도 조금 뭐하잖아?
은우:덕분에 노래를 부르게 될 줄은 몰랐지만 말이지. (어깨 으쓱)

>>972 은우:.......
세은:......
은우:누군지 모를 목소리...였던 것 같은데. 미안.
세은:오빠였을걸? 아마.

>>976 은우:그때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
은우:지금 이걸로 물어보면 반칙이려나?

미안해. 하지만 오너가 너무 궁금했어. 뭔데 다이스까지 굴린거야. (절레저렐)

>>977
한양 : 그럼 샤워를 안 할래요. (다시 잠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bw9vSoBPk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오, 벌써 다음 음식 나옴까? 회전율 빠르네여."

아니 졸린 와중에 픽크루 보니까 잠 깼러...

https://picrew.me/share?cd=CfTcYAc4I8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감히 아침부터 맵고 뜨거운 걸 줘? 지금 싸우자는 건가?)"

>>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짝맞을 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치사한!

>>968 아니요. 그것보다 더 격했을 때...(속닥)

>>969 애린 : "지금 일어나면 점례버거 공짜...☆" (?)

>>979 버거버억 기여어!!!!!!!!!!!

>>982 뭐야, 바로 자면 음머소 돼여. (쿡쿡)

앵커실수다! 986!!

그리고 픽크루..귀엽군요! 다들!! 하핫!

>>975 동월 : 아~ 누군지 진짜 모르겠더라. (뒷머리 벅벅) 준 선물들은 진짜 유용하게 쓰고있긴 한데.... 정작 누군질 모르니 감사도 못하고.... 아니 근데 힌트 정도는 줄 수 있는거 아냐!?!?!! (급발진)(정작 자기도 힌트 안줌)

>>988 (벌------떡) 점! 례! 버! 거!!!!!!!! (바로 테이블 준비)

>>985 누구야, 누가 혜우우한테 아침부터 속 뒤집어지라고 매운거 줫서!!! (알마늄빠따 붕붕)

>>978
리라: 아~
(침묵)
응, 이제 괜찮아요. 치료를 조정해서. 그때 정말로 고마웠어요, 혜우 후배님. 이 얘기를 이제서야 하네요. 그때 후배님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싫다니까.
리라: 혜우 후배님은 요즘 어때요? 아까 피자는 맛있었어요? 담요는 덥진 않았으려나~

>>980 크 참된 캡틴
후후 좋아 만족스러

>>981 이걸 물어보네
잠시만
그때 뭐라 했는지 찾느라 늦었다

리라: 와~...
리라: 너무해. 그게 왜 비밀이었는데요!
리라: 제일 친한 친구랑 놀고 싶었어요~ 여기서 끝!

>>987 더 격한... 아 그 폐허 거긴가...?

>>990 혜우 : (조용히 만족하고 돌아감)
하하하 월이는 평생 모를 것입니다

은우:...하지만 내 질문은 반칙일까 였는걸. (흐린 눈)
은우:...그런 답을 요구하진 않았어. (옆눈)

픽크루의 은혜가 끝이 없네 하나하나 답변 못하는게 한이다

>>994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안밝혀주는거냐구요ㅠㅠㅠㅠㅠ!!!!!!!!!!!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배부르게 먹이고, 맛있냐며 볼을 꼬집으며 장난을 치고 싶어지네요...

>>992 잉잉 기숙사 식당에서 저런거 줫어 혼내줘

>>993 혜우 : (그러냐는 의미로 끄덕)
혜우 : 피자... 맛있었어요. 이거, 돌려드릴게요. (접은 담요 준다)

>>997 물논
괴이부의 저력으로 알아내라 동월!

>>994 정확히는.. 위크니스 관련이지요. 은우는 동생이 수술당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을때고.. 세은이는 깨어났을 때 오빠가 옆에 있는 상태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