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몰락이 찾아왔다.

너는 우리의 성채를 기억하느냐. 절벽 위에 핀 고고한 꽃처럼 웅장한 자태로 영지를 내려다보던 그 모습을 말이다.
나는 옛날부터 온갖 전설이 무성한 이 나라와 이 땅 위에서, 신의 은총을 받아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며 향락과 사치에 젖은 평생을 살아왔다.
곳간이 가득차고, 매일 왕가와 신을 찬송하는 노래가 들리고, 기사들은 매일 개선문을 지나왔다.
허나, 나는 결국 이런 방종과 쾌락에도 질려버렸지.

어둠의 속삭임이 나에게 일렀다.
내 성과 성채가 무의미하고 통제불능이며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고대의 비밀이자 힘의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그렇게 일렀다.

온갖 유물과 고고학적인 조사와 의식을 통해 나는 모든 자원을 그 곳에 묻혀있을 비밀의 발굴에 헌신했다.
가산을 탕진하며 유물을 사들이고 의식을 치렀으며 인부들들 고용해 끝없이 땅을 파내려갔다.
마침내, 가장 낮은 기반의 바로 아래의 소금으로 염색된 바위 틈에서 우리는 그 저주받은 고대의 관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내가 꿈꾸던 고대의 땅 대신 우리가 발견한 것은 죽음과 광기로 가득찬 지옥이었다.
결국, 나는 미쳐버렸다.
그 깊은 곳에서 돌아온 것은 나 혼자 뿐이었고 그 곳에서 돌아오고도 나는 그 광기에 절여진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너는 우리의 성채를 기억하느냐. 절벽 위에 핀 고고한 꽃처럼 웅장한 자태로 영지를 내려다보던 그 모습을 말이다.
이제는 혐오스러운 흉물일 뿐이다.

간청하건대, 부디 이 곳으로 와서 우리를 도와다오. 나라를, 우리 가문을 구해다오.

저 깊디 깊은 심연으로부터.

- 묻혀 있던 편지

알드리아

200년 전 강대국으로 급부상한, 배경이 되는 나라. 한 때 강대국으로 급부상하며 영토를 넓혀갔지만 100년 전 미친 왕의 집착으로 시작된 흑마법으로 인해 현재까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으며 그 여파로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한 발 떨어져서 보면 굉장히 살기 좋아 보이는 좋은 곳이지만 조금만 가까이서 본다면 그 실상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200년 전 쌓아놓은 기반 덕에 여전히 강대국으로 불리고 있고 대륙의 여러 나라 중에서도 가장 큰 영토를 자랑하고 있지만 영토가 큰 만큼 그 피해를 수복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보니 공권력만으로는 질서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모험가와 모험에 대한 열정적인 문화로 유명하며 옳은 일을 위해, 부를 위해, 명예를 위해 뛰어드는 모험가들로 항상 북적이는 곳이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지의 영역과 잠들어있는 온갖 아티팩트들 그리고 수 많은 던전이 탐사되지 않는 채로 남아있다. 많은 모험가들이 모여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변했다. 인간을 중심으로 엘프, 다크엘프, 트롬릭부터 퓨리벤트가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족들이 보여들고 있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형성하여 융화되고 있다. 선대 왕이 죽은 이후, 갓 성인이 된 막내 딸이 왕의 자리에 앉아있지만 사실상 공석이 아니냐는 소문이 공공연히 들릴 정도로 그다지 큰 힘을 쓰지는 못하고 있다.

~시간대~

미친 왕의 집착 (100년 전)
알드리아의 바리안 왕이 흑마법에 집착하며 다른 차원의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문이 힘의 열쇠를 간직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위험한 의식과 실험을 시행하며 왕국 내에서 불안과 혼돈을 초래한다.

미친 왕의 재앙적인 의식 (95년 전)
바리안 왕의 집착은 그가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기 위한 재앙과도 같은 의식을 실시하게 만들었다.
이 의식은 역효과를 일으켜 어둠의 에너지가 폭발하고 다른 차원과 고대의 마수가 알드리아로 방출된다.

재앙의 결과 (90년 전)
해방된 다른 차원과 고대의 마수들은 땅 전체에 혼란과 파괴를 퍼뜨린다.
다수의 마을이 어둠에 덮이고, 수많은 생명이 소멸된다.

모험가들의 도착 (90-85년 전)
알드리아 내에서 어둠의 몬스터와 위협이 늘어나자 전 세계에서 부와 명예에 이끌린 모험가들이 왕국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모험가 길드 형성 (80년 전)
계속되는 위협에 대응하여 알드리아의 모험가들은 모험가 길드를 결성하게 된다.
길드는 모험가들을 고용하고 조직화하여 어둠의 몬스터와 싸우는 중요한 조직이 된다.

투쟁과 전투 (80-50년 전)
모험가들이 다른 차원과 고대의 마수의 손아귀를 풀기 위해 지속적인 투쟁과 전투가 이어진다.
그들은 던전을 탐험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여 심연의 지배를 약화시키려 노력한다.

어둠의 마법 부활 (50년 전)
일부 이방 마법사들이 미친 왕의 흑마법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 힘을 활용하려고 한다.
흑마법의 부활은 알드리아에 새로운 위협을 제기한다.

봉인 의식 (40년 전)
흑마법을 재발견한 마법사들은 어둠의 지배를 억제하기 위한 봉인 의식을 시도한다.
의식은 일부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즉각적인 위협을 줄이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현재 알드리아 상태 (현재)
알드리아는 과거 사건들로 상처 입은 땅으로 남아 있다. 몬스터는 아직 이곳 저곳을 배회하며 모험가 길드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왕국은 재건 중이지만 과거의 상처는 아직도 뚜렷하게 보인다.

모험가와 모험가 길드

모험가
모험가들은 각자의 이유로 각종 위협과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업으로 삼고 부와 명예 혹은 그 이외의 무엇인가를 위해 알드리아로 모여드는 개인과 집단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다양한 종족과 직업 그리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길드와 파티 내에서 혹은 단신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뒷받침할 특수한 기술과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모험가들은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고 이 곳에서 의뢰와 임무를 받는다. 워낙 모험가에 대한 수요가 많고 벌이도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인기직종이지만, 그 만큼 위험도가 커서 몬스터에게 패배하여 전사하거나 폐인이 된 사람들도 적지않다. 여전히 어지러운 정세에 치안 유지 활동만으로도 벅찬 알드리아를 대신하여 모험가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드리아를 위협하고 있는 어둠과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이들은 모험을 통해 경험과 재화를 얻으며 더 높은 랭크를 도달해 명예를 얻고 안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한다. 이러한 모험가들의 평균 수명은 (지워짐)에 불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에서 여전히 부와 명예를 위해 혹은 그저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이 곳으로 모여든다.

모험가길드
모험가 길드는 모험가들의 모임으로, 몬스터와 싸우고 다양한 위협에 맞서 싸우며, 질서를 유지하는 전문 조직이다. 이들은 모험가들을 위한 중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모험가 길드는 모험가들의 모임과 정보 교류의 장소로 활용된다. 길드는 신뢰성 있는 모험가를 등록하고 임무를 배정하며 신참 모험가들의 기초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여 모험가들이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무는 주로 길드에서 주로받으며, 길드의 클라이언트와 주문서를 통해 제공된다. 모험가 길드는 알드리아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조직이며, 왕국 내부 및 외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기준으로 성년을 넘긴 15살 이상의 사람들만 등록을 허가하며, 공식적인 모험가의 등급은 이 모험가 길드에서 부여한다.

~등급~

모험가의 등급은 실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기여도와 신용도를 고려하며 정해지며 아무리 강한 모험가라도 등급이 낮으면 퀘스트의 의뢰와 수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행동은 자제하게 된다. 길드의 신용도 심사는 매우 엄격하여 동료들을 속인다거나 심각한 범죄 기록등이 발견된다면 승급심사에서 탈락하거나 중징계를 받게되고 혹은 자격이 박탈되기도 한다. 모험가 등급의 분류 기준은 지금까지 받은 보수 총액과 공헌도, 완료한 퀘스트 및 인격인데 질서유지또한 맡아 하는 기관답게 인격을 중요시여기며, 인격이 나쁘면 아무리 강한 모험가라도 평생 하위 등급으로 머물게 되며 심각한 사안의 경우 등급이 강등되거나 아예 작겨이 영구 박탈된다. 이따금씩 신탁을 받거나 믿을만한 기관이나 용병단, 기사단 출신의 모험가들은 바로 몇 단계 이상부터 시작하기도 한다. 모든 모험가는 자신의 등급을 상징하는 작은 아뮬렛을 착용하게 되는데 아뮬렛의 뒤에 특별한 인장과 진품을 판별하기 위한 마법이 걸려있어서 가품을 사용하다 걸리게 된다면 그 처벌은 매우 무겁다.

10등급: 주철
이제 막 모험을 시작한 신출내기 모험가로 절대다수의 모험가들이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맨 처음 길드에 등록하면 주철로 만들어진 아뮬렛을 받는다.

9등급: 구리

8등급: 강철

막 들어온 신참에서 어느정도 경험과 실적이 있는 초보 모험가로 가장 많은 수의 모험가들이 주철~강철등급에 포진해있다.
의뢰받는 퀘스트가 한정되어 있어서 대규모의 단체 레이드가 아니면 대형 몬스터의 의뢰는 받지 못한다.
많은 신참 모험가들의 절반 이상이 이 단계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거나 폐인이 되어버린다.

7등급: 사파이어

6등급: 에메랄드

5등급: 루비

7~5등급 까지의 모험가들은 재능이 있고 공헌도가 제법 있는 모험가들로 의뢰받을 수 있는 퀘스트가 늘어나고 이 때부터 조금씩 대형 몬스터의 토벌이나 아티팩트의 탐사와 같은 보수가 높으며 위험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또 절반 이상이 사망하거나 폐인이 되어버린다.

4등급: 동

3등급: 은

신에게 선택받았거나 특별한 아티팩트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이들이 아닌 평범한 모험가들이 오를 수 있는 최상위 등급으로 길드와 모험가들의 선망의 대상인 등급이며 간혹 국가로부터 직접 명령을 받거나 의뢰를 받기도 한다.
대부분의 대규모 토벌 레이드나 몬스터 공성전은 은등급 모험가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다.

2등급: 금

특별한 이들이나 그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 대체불가의 실력자들이며 여기서부턴 모험가가 아닌 직접적인 길드의 소속으로 국가에 고용되어 활동한다. 주로 길드에서도 감당하기 힘든 대규모 위험 임무에 동원되기도 한다.

1등급: 백금

모험가의 끝이자 정점. 전설이나 신화 속에 나오는 영웅 그 자체로 특별한 아티팩트가 직접 선택하고 그 아티팩트의 힘을 한계 이상으로 이끌어 낼 재능이 있는 자들이나 소위 말하는 '신에게 선택된 규격 외의 모험가'들만이 승급할 수 있는 단계다.
전해져내려오는 구전에 따르면 이들은 세계의 규칙에서 벗어난 존재들로, 일반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말 그대로 규격 외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스템과 주의사항☆

* 다크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데플'이 존재하니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울여주세요!
* 퀘스트의 업데이트는 매 주 주말에 이루어지며 임무에 따라 시간에 맞춰 개인진행하거나 혹은 단독 레스로 종료 처리 됩니다.
* 인당 총 20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음 등급으로의 승급 심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승급 심사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퀘스트와 의뢰☆
* 접수원 혹은 의뢰판에 해당 퀘스트에 대한 '주의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퀘스트를 수행하는 레스에 있어 해당 주의 사항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높은 확률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퀘스트를 수행할 때에는 레스 시작에 [퀘스트 신청] 을 적어주시고 어떤 퀘스트를 수행할 지 알려주세요!
* 각각의 퀘스트는 신청 -> 접수 -> 진행 -> 완료 -> 확인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신청: 레스 시작에 [퀘스트 신청]과 함께 어떤 퀘스트를 진행할 지 일러주는 단계
접수: "접수했습니다!" 라는 레스가 올라오게 되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진행: 단독 레스, 개인 진행, 단체 진행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는 단독 레스만 설명합니다. 레스의 상단에 [퀘스트 진행]이라고 적어주시고, 해당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적어주세요. 단,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만을 적어주시고 이 단계에서 '완료했다'라는 묘사는 지양해주세요! 진행 레스 확인 후 결과에 대한 레스를 적어드리고 나면 그 이후에 '완료 후 복귀'라는 내용이 담긴 레스를 적어주세요!
완료: 퀘스트 진행 레스를 확인 후, 해당 퀘스트가 성공인지 실패인지의 여부를 알려드립니다. 별 다른 일이 없는 이상 단독 진행의 퀘스트는 대부분 성공할 것 입니다.

*퀘스트는 각각 단독 레스, 개인 진행, 단체 진행으로 나누어집니다.
단독 레스: "접수했습니다!"라는 레스 이후 3일 안에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는 레스를 적어주세요!
개인 진행: "접수했습니다!" 라는 레스 이후 시간을 맞춰서 단독 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대일로 진행하게 됩니다.
단체 진행: 2~3인의 소규모 파티 퀘스트나 대규모의 단체 레이드를 의미합니다. 소규모 파티의 경우 마찬가지로 시간을 맞춰서 진행하며 대규모의 단체 레이드는 보통 주말에 단체 이벤트로 진행하게 됩니다.

다이스식

진행에서는 다이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주로 사용하게 될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dice 1 3.
1~2 성공
3 실패
실패의 경우 실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일반 다이스
.dice 1 100.
1 펌블
대실패. 특정 행동에 '대실패'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입고 실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2~20 경미한 실패
특정 행동에 대한 경미한 실패을 거둡니다. 공격의 성공으로 경상을 입히거나 트랩에 경상을 입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21~50 성공
특정 행동에 대한 보통의 성공을 거둡니다. 공격의 성공으로 유효타를 입히거나 트랩을 작동시키되, 회피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51~80 대성공
특정 행동에 대한 대단한 성공을 거둡니다. 공격의 성공으로 중상을 입히거나 트랩을 미리 보고 회피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81~99 치명타
특정 행동에 대한 치명적인 성공을 거둡니다. 공격의 성공으로 치명타를 입히거나, 탐색에 있어 대단한 물건을 얻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100 스폐셜
펌블의 반대로, 특정 행동에 대한 엄청난 성공을 어둡니다. 한 번의 공격으로 적을 무찌르거나 탐색에 있어서 매우 귀한 물건을 얻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상향판정 다이스
특정 행동에 대해 목표치를 미리 정해두고 다이스를 굴려 나온 값과 성장치(혹은 상황의 변화)를 합친 값이 목표치를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의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dice 1 120.

주철: 보정 +10
구리: 보정 +20
강철: 보정 +30
사파이어: 보정 +40
에메랄드: 보정 +50
루비: 보정 +60
동: 보정 +70
은: 보정 +80
금: 보정 +90
백금: 보정 +100

ex)
1. 자이언트의 등장! 공격 성공의 목표치는 150!
2. .dice 1 100. + (보정치 값)
3. 더한 값이 150 이상이라면 공격 성공! 150 미만이라면 공격 실패!

마지막으로...

본 스레는 고블린 슬레이어와 다키스트 던전을 모티브로 합니다. 다만 모르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상황극 판의 모든 규칙을 따르며, 예외는 없습니다. 특히 AT와 친목, 특정 유저를 소외시키는 행위 등은 더욱 더 각별히 지켜볼 것입니다.
캡틴은 세상의 누구보다 말랑한 사람입니다 :D!!!!!!! 질문이 있거나 뭔가 하실 말씀이 있다면 편하게 해주세요!!!!!!

가장 불친절한 여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죽지않게 노력해봐요.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ななめーかー“!! https://picrew.me/share?cd=AK5f62ImZO #Picrew #ななめーかー

[시트 양식]

"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돌아오셨네요! "

이름: 레네 카비에르

성별: 여성

종족: 인간

나이: 23

외모: 키는 약 165cm 정도에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이어서 제법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길드의 간판 아가씨'라는 별명은 괜히 붙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크림을 섞은 듯한 갈색머리는 평소엔 묶어서 한 쪽으로 빼두었고 양 눈은 밝게 빛나는 노란색이다. 살짝 혈색이 도는 볼이라던가 크고 동그란 눈이라던가 전체적인 인상이 순한 편이어서 누구라도 쉽게 마음을 열고 말을 붙일 수 있을만한 아우라를 전신에서 뿜어내고 있다.

성격: 모든 모험가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새로운 모험가들이 길드에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것은 친절하고 온순한 성격을 바탕으로 한 꼼꼼함 덕분이다. 길드의 접수원은 레네는 빠른 업무 처리와 효율적인 일의 분배를 제공한다. 가능한 모든 길드의 멤버를 돕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점점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아서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풍긴다. 동시에, 냉정해야할 때는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고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침착함도 지니고 있다. 많이 감성적인 사람이어서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도 잦다.

기타:
#모험가 길드의 접수원
모험가 길드의 접수원으로 일하게 된 지 벌써 4년차다. 항상 웃는 얼굴로 프런트에서 모험가들을 맞이하며 새로운 모험가의 등록 및 퀘스트의 의뢰와 수주는 전부 접수원인 레네가 담당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있고 새로운 모험가들을 만나는 것도, 어려운 사람들의 퀘스트 의뢰를 수주하고 의뢰하는 것도 전부 뿌듯함을 느끼고 있지만 역시 신출내기 모험가들이 시체로 돌아오거나 폐인이 되어 돌아오거나 혹은 아예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때마다 괴로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출신
수도의 귀족 집안 출신의 막내딸이자, 아가씨였다. 어쩌다 접수원까지 흘러오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별 거 없다'며 알려주지 않는다. 그것에 말하기 힘든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정말 진짜로 별 거 없는지는 의문이지만 매번 물어볼때마다 곤란하다는 표정도 아니고 '재미없을걸요~'하는 표정인 걸 보면 정말 별 거 없는지도 모른다.

#의뢰는 신중하게
모험을 떠난 모험가들이 시체나 폐인이 되어 돌아오는 꼴을 지겹도록 많이 봐왔기에 모험가와 그 파티의 수준을 보고 '감당할 수 없겠다'싶은 퀘스트는 아무리 모험가의 의지가 강해도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다보니 고위 랭크 모험자가 하기엔 너무 시시하고 하위 랭크 모험자가 하기엔 위험한 임무들을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안고 살고 있다.

#모험가 출신?
접수원은 모험가 출신이 아니다. 모험가로써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겠다며 모험가에 뛰어들 생각이었으나 몬스터와 싸울 이렇다할 특기나 재능도 없었다. 집안에서도 많이 반대했었고 본인 스스로도 이대로 모험가의 길을 걷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될 것 이라는 생각에 그 꿈을 접었다. 지금 하고 있는 접수원 일을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여기서 자신의 일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그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죄책감도

특기: -


모험가 등급: -

종족

인간
가장 번성한 종족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다른 종족들과 긴밀하게 혼합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에게는 엘프와 같은 긴 수명도, 다크엘프처럼 어두운 마법에 대한 재능도, 트롬릭처럼 정령을 부리는 힘도, 록시트처럼 동물적인 감각도 없다.
그럼에도 가장 크게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 없는 발전과 더 나은 것을 위한 갈망과 탐구였다. 그 어떤 강점도 없지만, 오히려 크게 모난 단점도 없는 것이 강점이다.

엘프
우아하고 고요한 삶을 추구하는 엘프는 자연과의 조화를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일반적으로 300년에 달하는 긴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수명이 다하면 자연으로 돌아가 신성한 나무라는 뜻의 『실데리아』라는 나무로 변하게 된다.
이후 몇 십년 간의 기간을 거쳐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 때문에 엘프에게는 '자연사'라는 개념이 없으며 사실상 무한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엘프는 전투 중 사망하거나 아무런 방어 수단이 없는 실데리아 상태에서 파괴되면 사망하게 된다.

다크엘프
다크엘프, 또는 드로우라고 불리는 이들은 숲의 밤에 몸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들 역시 엘프이기에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하지만 다른 엘프들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다는 점이 특징이다. 엘프와는 다른 방식의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어두운 마법과 전투에 능통하다.

트롬릭
광산의 주인이라는 뜻의 트롬릭은 일반적으로 상상하게 되는 키가 작은 드워프와 같다. 강대한 산악 지역에 주로 거주하며 굴벽 건설과 광업에 열성적이다.
다른 종들이 '마나'라고 불리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힘으로 마법을 쓴다면 트롬릭은 태초부터 존재하고 있던 정령에게 명하고 부탁하여 그들의 신비한 힘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트롬릭이 정령을 부려 제작한 방어구는 그 명성이 특히 높다.

퓨레벤트
인간의 특징과 동물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것이 특징인 수인들로, 퓨레벤트는 동물적인 감각과 꼬리, 귀와 같은 일부 기관과 특징을 가졌다. 종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 퓨레벤트들은 기본적으로 자신과 동일한 종의 동물과의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다.
퓨레벤트 역시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자연에서 왔기 때문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엘프와 사이가 좋은 종족이다.

[시트 양식]

" 한 마디 "

이름: 동/서양 가능

성별: 남성/여성

종족: (인간/엘프/다크엘프/트롬릭/퓨레벤트)

나이: (엘프와 다크엘프, 트롬릭의 경우 ~200살까지 가능합니다.)

외모: (휘황찬란 무지개 가능! 환영!)

성격:

특징: (공란가능)

특기: (모험가 생활을 하면서 살릴 수 있는 특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검술에 뛰어나다거나 타고난 마나량이 월등하다던가 하는 것들. 혹은 본인의 직업과 연계해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모험가 등급: (기본 주철. 그 이상은 상의 후 결정)

수요 조사에서 두 번 인사드렸었습니다 !
소소하게 오픈 팻말 꽂겠습니다-! 질문이던 시트던 지금부터 뭐든지! 부탁드립니다!

고블린 슬레이어가 모티브라면.. 특기에 따라 주어지는 스킬 같은게 있을까요?

흑마법은 어디까지가 흑마법이야? 흑마법 피해자 같은 것도 가능할까? 흑마법의 영향으로 모습이 끔찍하게 변했다던가,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단서를 찾고 있다던지 하는 설정도 OK려나

스레의 난이도와 다크함의 레벨이 궁금합니다!

문의가 아침에 왔군요~ 하나하나 올려보겠습니다아아아

>>13
특별히 주어지는 스킬은 없습니다. 원래는 스킬트리를 짠다거나 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자유도를 억제할 것 같아서 뺐습니다! 더 쉽고 간단하게 쓰자면 특기란은 직업란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4
일반적으로 '흑마법'이라고 한다면 섭리를 거스르는 마법을 뜻합니다! 죽은 것을 되살린다거나, 저주를 건다거나 하는 것들도 흑마법의 범주안에 들어가지요. 뒤에 말씀하신 부분도 OK입니다!

>>15
초반에는 그리 어렵지 않을거에요! 적응기도 필요하겠고 할테니까요 :D 점점 어려워 질거고 '불친절한 여정'과 '무작위'를 표방하고 있어서 다이스 결과에 따라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다크함의 레벨이라.. 수위가 허락하는 한에서 최대한으로 다크해질 예정(...)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를 혹시 보셨다면, 그 정도의 다크함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트 캐 최저 나이는 역시 15살인가?

>>18 넵 인간 기준 성년인 15살을 넘긴 시점부터 모험가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저는 15살입니다!

등급 상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그리고 어디까지 가져갈 수 있는지 알고 싶어

>>20 강철까지 가능합니다! 우선 배경이야기를 보고(어느 기사단 출신이라던지, 그런 이야기들) 상의 후에 결정하게 결정합니다!

다크엘프가 어두운 마법에 능통하다면 흑마술사 캐릭터도 가능한가요?

>>23 완전 가능합니다👌👌

특수한 동물과 함께 다니는 거 가능해? 테이머 느낌 나는 캐릭을 하고 싶은데

>>24 테이머! 드루이드! 완전 가능!

" 똑바로 따라와. 단숨에 덮칠거니까. ...그리고 이동 중 쓸데 없는 대화는 금지다. "

이름: 네세리

성별: 여성

종족: 퓨레벤트

나이: 16살

외모: 153cm 정도 신장의 작은 전사. 어깨와 등을 타고 내려오는 푸르스름하고 굽슬한 머리털을 지녔다.
날카롭고 냉랭한 눈매에 꾹 다문 입. 그 분위기는 상냥함과는 통 거리가 멀어보인다.
그녀 역시 퓨레벤트. 그것을 상징하듯 여우의 뾰족하게 솟은 귀 한 쌍과 뭉개구름을 연상시키는 꼬리가 각각 머리와 허리 아래에 붙어있다.
본인은 그다지 드러내놓고 싶지 않은 모양인지는 몰라도 의복 위에 후드를 걸치는 것을 선호하고 그대로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있다.
그렇게 후드를 쓰면 위로 솟아난 귀의 실루엣이 생기지만... 대놓고 내놓지만 않는다면 아무래도 좋은듯하다.

성격: 행동새가 섬세함 없이 거칠고 무뚝뚝하다. 특히나 사람을 대하는 요령은 전무.
기본적으로 의뢰 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이외의 것은 그다지 관심사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짐승의 본능이란 것인지 자주 보아 어느정도 신뢰가 생긴 사람에 한해선 동료 의식 정도는 있는 모양이다.

특징: 과거, 일찍이 네세리는 두 발로 자립할 수 있게 될 때부터 동료들의 무리에 섞여 야생에서의 생존법, 날짐승과 사악한 마물의 사냥법을 직접 몸으로 구르며 익혀왔다. 12살쯤 들어설 때에는 이미 종족 내에선 어엿한 전사가 되어 있었고, 성년에 이르자 네세리는 무리를 떠나 모험가 생활을 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안락한 생활을 목표로 하거나 개인적인 연유로 직업을 모험가로 틀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는 보통의 인간들보다는 나은 정도의 모험가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보수는 필수 지출 외에는 거의 먹거리에 사용되고 있다.
평상시에도 힘의 영향 탓에 털들이 진정되지 않고 붕 떠있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종족의 미래에 대한 강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특기: 퓨레벤트 종족 특성상 오감이 뛰어나며, 작은 체구를 살린 민첩한 기동전이 특기이다. 이를 이용해 비전투시엔 사전 정찰이, 전투에 있어선 강습 선봉으로도 활약 가능하다.
네세리 개인의 능력으로서는 3:3으로 분열 가능한, 총 여섯 자루가 한 세트를 이루는 전통 단검을 다루는 무기술과, 네세리의 종족인 '아운(亞雲)의 짐승' 들만이 다룰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네세리는 '푸른 번개' 라고 불리우는 뇌전 계열 힘을 다룰 수 있는 개체이다. 아운의 천벌을 상징하는 푸른 빛 번개를 피어내는 능력으로, 가볍게는 번개를 흘려 신체능력을 강화하거나 속성 피해를 주는 것부터 자기 스스로를 뇌운화시켜 고속으로 적을 꿰뚫는 방식으로 네세리는 응용하고 있다. 이 힘의 근원은 자연의 생명력에 기반하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스펠과 마찬가지로 아주 마음놓고 쓰는 것은 할 수 없다.

모험가 등급: 상의 희망.

이것저것 써가지고 일단 내봤는데 확인 부탁해

사람과 사람이 싸울 일은 없겠죠 잘?

>>26 이상 없습니다! 등급에 대한 상의인데, 우선 어느 정도 등급을 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28 조금 구체적으로 어떤 싸움일까요??

>>29 강철등급으로 괜찮을까?

>>30 지금 네세리가 16살이니까 15살에 활동 시작했다치면 1년만에 세 단계를 올라왔다는건데 그렇기엔 조금 빨라서요..! 혹시 모험가 생활을 시작할 때 메리트가 될만한 뒷배경이 있을까요??

>>31 아 그런 거라면 구리로 괜찮아
그냥 조금 빨랐다 정도로 느낌 내고 싶었으니까

>>32 옷케이! 그럼 성장이 빠르다는 느낌으로 구리등급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등급란 채워서 시트 다시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 오케이

" 똑바로 따라와. 단숨에 덮칠거니까. ...그리고 이동 중 쓸데 없는 대화는 금지다. "

이름: 네세리

성별: 여성

종족: 퓨레벤트

나이: 16살

외모: 153cm 정도 신장의 작은 전사. 어깨와 등을 타고 내려오는 푸르스름하고 굽슬한 머리털을 지녔다.
날카롭고 냉랭한 눈매에 꾹 다문 입. 그 분위기는 상냥함과는 통 거리가 멀어보인다.
그녀 역시 퓨레벤트. 그것을 상징하듯 여우의 뾰족하게 솟은 귀 한 쌍과 뭉개구름을 연상시키는 꼬리가 각각 머리와 허리 아래에 붙어있다.
본인은 그다지 드러내놓고 싶지 않은 모양인지는 몰라도 의복 위에 후드를 걸치는 것을 선호하고 그대로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있다.
그렇게 후드를 쓰면 위로 솟아난 귀의 실루엣이 생기지만... 대놓고 내놓지만 않는다면 아무래도 좋은듯하다.

성격: 행동새가 섬세함 없이 거칠고 무뚝뚝하다. 특히나 사람을 대하는 요령은 전무.
기본적으로 의뢰 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이외의 것은 그다지 관심사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짐승의 본능이란 것인지 자주 보아 어느정도 신뢰가 생긴 사람에 한해선 동료 의식 정도는 있는 모양이다.

특징: 과거, 일찍이 네세리는 두 발로 자립할 수 있게 될 때부터 동료들의 무리에 섞여 야생에서의 생존법, 날짐승과 사악한 마물의 사냥법을 직접 몸으로 구르며 익혀왔다. 12살쯤 들어설 때에는 이미 종족 내에선 어엿한 전사가 되어 있었고, 성년에 이르자 네세리는 무리를 떠나 모험가 생활을 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안락한 생활을 목표로 하거나 개인적인 연유로 직업을 모험가로 틀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는 보통의 인간들보다는 나은 정도의 모험가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보수는 필수 지출 외에는 거의 먹거리에 사용되고 있다.
평상시에도 힘의 영향 탓에 털들이 진정되지 않고 붕 떠있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종족의 미래에 대한 강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특기: 퓨레벤트 종족 특성상 오감이 뛰어나며, 작은 체구를 살린 민첩한 기동전이 특기이다. 이를 이용해 비전투시엔 사전 정찰이, 전투에 있어선 강습 선봉으로도 활약 가능하다.
네세리 개인의 능력으로서는 3:3으로 분열 가능한, 총 여섯 자루가 한 세트를 이루는 전통 단검을 다루는 무기술과, 네세리의 종족인 '아운(亞雲)의 짐승들' 만이 다룰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네세리는 '푸른 번개' 라고 불리우는 뇌전 계열 힘을 다룰 수 있는 개체이다. 아운의 천벌을 상징하는 푸른 빛 번개를 피어내는 능력으로, 가볍게는 번개를 흘려 신체능력을 강화하거나 속성 피해를 주는 것부터 자기 스스로를 뇌운화시켜 고속으로 적을 꿰뚫는 방식으로 네세리는 응용하고 있다. 이 힘의 근원은 자연의 생명력에 기반하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스펠과 마찬가지로 아주 마음놓고 쓰는 것은 할 수 없다.

모험가 등급: 구리 등급

넵 확인했습니다!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6324

[시트 양식]

" 얼씨구나~ "

이름: 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나이: 23세

외모: 182cm 가량 되는 장신. 잘 단련된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호전적이거나 절박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적갈색 머리를 길게 땋은 남자. 선이 가늘고 미려한 외모에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를 감돌고 있다. 다른 곳(동양)에서 온 자 특유의 이질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품이 넓은 한복을 입고 있지만 모험가일에 방해가 되는 일이 많으므로 보통은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넉살좋고 친밀한 사람. 평소에는 진중하지 못하다. 호기심도 강하고 낯을 가리지도 않아서 곧잘 사람과 친해진다. 성정이 유약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강건하여 상식 밖의 일이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대책을 강구한다. 외유내강. 잔혹한 일이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펼쳐지더라도 흔들림 없이 해야할 일을 한다.

특징: 본래 영산을 수호하는 선인의 일족이었다. 천재라는 동생에게 치이고 이미 완성된 형님에게 치이니 차남의 서러움을 한껏 품으면서도 별 유감은 없던 사내였다. 어렸을 적부터 남들보다 영수들과의 친밀도가 쉽게 높아졌고 영산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었다. 이대로 영수들과 놀면서, 영산의 관리자의 삶을 계속하겠거니 싶었을 무렵 장로에게 불려간 진은 기묘한 점괘가 떴다면서 '엘드리아로 가라'는 명을 받는다.
투덜거리긴 하지만 영산 바깥의 세계, 심지어 아주 먼 땅이 궁금했던 그는 다른 말 없이 곧장 짐을 싸고 평소에 자신을 잘 따르던 영수 둘과 함께 여행을 나섰다. 현재 엘드리아에서는 영산과 연이 있는 인물의 도움을 받아 정착하여 모험가로 활동하는 중.
본명은 강 진후.

특기: 장봉을 쓰는 조련사. 고향에서는 영산의 관리자라고 불렸던 자. 그럼에도 한 사람 몫은 충분히 한다. 장봉을 이용한 봉술과 독특한 짐승을 부리는 조련술. 도술이라는 명칭의 특수한 술법을 부린다. 그가 부리는 특수한 짐승은 '영수'라고 하는 영산의 신비한 동물로써 긴밀한 인연이 쌓이고 서로간의 의견이 통한다면 일반적인 짐승도 영수로 화할 수 있다.
봉술은 근접전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 도술은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많다. 자연지기를 빌려 상처 회복을 돕거나 부적을 쓰거나 바람을 일으킨다. 진은 영수의 기운을 강화시키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태어나길 산과 동물과 친했기에 안면없는 동물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적당한 6각형 인물.

현재 데리고 있는 영수는 삼족오 '환'과 어린산군 '반'
환은 태양의 힘(불)을 사용할 수 있고 '반'은 어리다고 하나 커다란 덩치와 강한 힘으로 육탄전을 한다.

모험가 등급: 상의 희망

＂(낮게 울부짖는 소리)＂

이름: 드레이크 맥도널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나이: ３１

외모: 흑마법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대신에 이족보행하는 악어목 동물의 모습을 갖게 됐다. 검은 비늘이 돋아난 피부와 근육질의 팔다리, 수박도 씹어 부수는 두툼한 턱은 현생 악어의 특징을 고스란히 빼닮고 있다. 단지 사람에서 변화했다는 차이점으로 보다 보행에 적합한 신체 비율을 이루고 있다. 얼마 안 남은 사람의 흔적은 손과 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손가락과 발가락의 개수만은 전과 다름없이 같다. 거추장스럽게 길게 자란 꼬리는 휘두르기만 해도 살을 찢고 뼈를 부수는 철퇴가 된다. 꼬리의 역할은 흉기에서 그치지 않고 신체의 균형추로도 쓰이므로 맥도널에게는 세 번째 다리와도 같다. 때문에 꼬리에 관해서는 언제나 까다롭게 구는 편이다. 스스로를 추하다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모습을 감추기 위해 헝겊 같은 천을 온몸을 덮도록 쓰고 다닌다. 여기저기 모남이 많은 몸이다 보니 애초에 저런 거적때기가 아니면 입을 수 있는 옷이 없다.

성격: 꺼려지고 박해받고, 이런 모습이 되고부터 단 한순간도 멀쩡한 삶을 살아보지 못해서 사람이 많이 이상해졌다. 사람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능한 남의 눈에 띄려 하지 않는다. 일을 구할 때가 아니면 마을에조차 방문하지 않는다.

특징: 흑마법으로 다시 태어나기 전부터 모험가 일을 해왔다. 모험가 일에 자신이 붙기 시작하고, 벌이가 적자를 메우고 흑자로 돌아설 무렵에 이방의 마법사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자신에게 마법을 건 이방의 마법사를 찾아다니고 있다.

특기: 사람의 범주를 아득히 벗어난 괴력과 각력으로 상식 밖의 행동을 일삼는다. 주로 다루는 무기는 한 자루의 참마도. 평범한 사람은 바로 들기도 힘든 무기를 한 손으로 자유롭게,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데서 맥도널의 이상함을 알 수 있다.

모험가 등급:

>>37 확인했습니다! 등금에 대한 상의인데 원하시는 등급과 그를 뒷받침할 배경 스토리가 있나요?
>>38 확인했습니다! 모험가 등급이 비어있는데 상의를 원하시나요?

>>39 강철이면 좋겠는데요!

전설로나 취급되는 영산의 수호자라는 직책, 그것을 보증하는 길드 관련 인물(영산 관계자. 그럭저럭 높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를 뒷받침하는 실력. 정도?
이 경우 강철까지 얼마나 걸릴까?

>>29 도적류의 무뢰배...더 나아가서 전쟁이나 결투..등이요?

"좀 봐주세요 이거 제법 아파요"

이름: 루카스 안데르센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나이: 19

외모: 장신이 가장먼저 눈에 띄는 회색 머리의 청년은 눈동자가 잘 보이지 않은 실눈을 디폴트로 뜨고 있으며
입가엔 어색한 미소를 항상 띄우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모험가라는 직업에 뛰어들었지만 삶이 녹록치는 않았는지 몸에는 여러 흉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막 업계에 뛰어든 비기너 답게, 장비는 초보자의 티가 나는 것들 뿐입니다.

성격: 능글맞고 요령을 피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성실한 것과 거리가 멀지만, 어떤것을 시도하면 자신의 힘이 닿는곳 까진 해보려고 합니다.
예의바르고 초면인 대상에게 친근하게 접근하지만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특징: 수상한 인상때문에 경비병에게 잡힌적이 있다
모험가의 업을 택하기 전에는 수습병사로 일했으나 본인이 근무하던 마을에 사고가 일어난 이후 병사를 그만두고 모험가의 길을 선택했다

특기: 단련된 육체로 부터 나오는 근력과 지구력을 응용할 수 있다.
방패와 한 손에 들어오는 검이라는 수수한 조합을 잘 사용할 수 있으며. 전위로 섰을 때 발휘되는 능숙한 방어술과 뛰어난 맷집을 눈여겨 볼만하다

모험가 등급: 주철

>>39 네네! 개인적으로는 강철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가능할까요?

성장요소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퓨레벤트인데 마법특화도 가능해??

어제 하루종일 약속이 있었어서 늦었습니다(도게자)
본스레 오픈은 통과된 시트가 3개 쌓이면 열겠습니다!!!!!

>>37 성년이 되는 15~16살때 시작했다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더 높은 등급으로 시작했다는건 그만큼 더 위험한 의뢰가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괜찮으실까요?
>>43 넵! 강철등급을 뒷받침할 뒷배경이나 스토리가 있을까요?
>>42 확인! 통과! 땅땅땅!

>>41 네 있습니다! 치안이 썩 좋은 상태가 아니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라서 치안유지만으로 벅차기에 모험가들이 토벌을 다니거나 질서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44 퀘스트의 의뢰와 성공을 통한 모험가 등급의 향상입니다!

>>45 완전가능입니다!!!!!!!!

>>46 난이도는 괜찮은데 생각보다 어릴 때 와야하는 게 조금 걸려.
그냥 금방 왔다는 식으로 주철로 할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48 앗 네 알겠습니다! 그럼 등급란 채워서 시트하나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crewの「おにい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7JQNQlYkV #Picrew #おにいさんメーカー

[시트 양식]

" 얼씨구나~ "

이름: 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나이: 23세

외모: 182cm 가량 되는 장신. 잘 단련된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호전적이거나 절박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적갈색 머리를 길게 땋은 남자. 선이 가늘고 미려한 외모에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를 감돌고 있다. 다른 곳(동양)에서 온 자 특유의 이질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품이 넓은 한복을 입고 있지만 모험가일에 방해가 되는 일이 많으므로 보통은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한다.

성격: 넉살좋고 친밀한 사람. 평소에는 진중하지 못하다. 호기심도 강하고 낯을 가리지도 않아서 곧잘 사람과 친해진다. 성정이 유약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강건하여 상식 밖의 일이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대책을 강구한다. 외유내강. 잔혹한 일이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펼쳐지더라도 흔들림 없이 해야할 일을 한다.

특징: 본래 영산을 수호하는 선인의 일족이었다. 천재라는 동생에게 치이고 이미 완성된 형님에게 치이니 차남의 서러움을 한껏 품으면서도 별 유감은 없던 사내였다. 어렸을 적부터 남들보다 영수들과의 친밀도가 쉽게 높아졌고 영산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었다. 이대로 영수들과 놀면서, 영산의 관리자의 삶을 계속하겠거니 싶었을 무렵 장로에게 불려간 진은 기묘한 점괘가 떴다면서 '엘드리아로 가라'는 명을 받는다.
투덜거리긴 하지만 영산 바깥의 세계, 심지어 아주 먼 땅이 궁금했던 그는 다른 말 없이 곧장 짐을 싸고 평소에 자신을 잘 따르던 영수 둘과 함께 여행을 나섰다. 현재 엘드리아에서는 영산과 연이 있는 인물의 도움을 받아 정착하여 모험가로 활동하는 중.
본명은 강 진후.

특기: 장봉을 쓰는 조련사. 고향에서는 영산의 관리자라고 불렸던 자. 그럼에도 한 사람 몫은 충분히 한다. 장봉을 이용한 봉술과 독특한 짐승을 부리는 조련술. 도술이라는 명칭의 특수한 술법을 부린다. 그가 부리는 특수한 짐승은 '영수'라고 하는 영산의 신비한 동물로써 긴밀한 인연이 쌓이고 서로간의 의견이 통한다면 일반적인 짐승도 영수로 화할 수 있다.
봉술은 근접전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 도술은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많다. 자연지기를 빌려 상처 회복을 돕거나 부적을 쓰거나 바람을 일으킨다. 진은 영수의 기운을 강화시키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태어나길 산과 동물과 친했기에 안면없는 동물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적당한 6각형 인물.

현재 데리고 있는 영수는 삼족오 '환'과 어린산군 '반'
환은 태양의 힘(불)을 사용할 수 있고 '반'은 어리다고 하나 커다란 덩치와 강한 힘으로 육탄전을 한다.

모험가 등급: 주철

질문!
트롬릭의 시트상 나이는 최대 200세라고 되어있는데 200세라면 인간 기준 어디쯤에 해당되는 걸까?
그리고 평균적인 신장은?

>>50 확인! 통과! 환영!
>>51 엘프의 일종인 트롬릭 역시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200살이라면 인간 기준으로 30~40세 정도에 해당합니다. 무한에 가까운 삶을 사는 엘프들에게 나이란 것은 크게 의미가 없거든요😊
평균 150cm 전후의 신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스레 오픈은 오늘 7시~8시쯤 하겠습니다!!

>>46 구체적인 설정은 따로 생각해두지 않았고, 특별히 실력 있는 모험가는 아니지만 안 죽고 모험가 일을 해온 햇수가 길어서 그만큼 등급이 올랐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걸로는 어려울까요?

>>54 음, 네! 나이도 적정하고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모험가 길드가 생긴건 80년 전, 흑마법이 한 번 더 크게 부활한건 50년 전이니 그 부분만 조금 수정 부탁드릴게요!
마찬가지로 더 높은 등급이라면 그 만큼 더 위험하고 더 불친절한 여정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 부분을 염두에 둬주세요😊

＂(낮게 울부짖는 소리)＂

이름: 드레이크 맥도널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나이: ３１

외모: 흑마법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대신에 이족보행하는 악어목 동물의 모습을 갖게 됐다. 검은 비늘이 돋아난 피부와 근육질의 팔다리, 수박도 씹어 부수는 두툼한 턱은 현생 악어의 특징을 고스란히 빼닮고 있다. 단지 사람에서 변화했다는 차이점으로 보다 보행에 적합한 신체 비율을 이루고 있다. 얼마 안 남은 사람의 흔적은 손과 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손가락과 발가락의 개수만은 전과 다름없이 같다. 거추장스럽게 길게 자란 꼬리는 휘두르기만 해도 살을 찢고 뼈를 부수는 철퇴가 된다. 꼬리의 역할은 흉기에서 그치지 않고 신체의 균형추로도 쓰이므로 맥도널에게는 세 번째 다리와도 같다. 때문에 꼬리에 관해서는 언제나 까다롭게 구는 편이다. 스스로를 추하다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모습을 감추기 위해 헝겊 같은 천을 온몸을 덮도록 쓰고 다닌다. 여기저기 모남이 많은 몸이다 보니 애초에 저런 거적때기가 아니면 입을 수 있는 옷이 없다.

성격: 꺼려지고 박해받고, 이런 모습이 되고부터 단 한순간도 멀쩡한 삶을 살아보지 못해서 사람이 많이 이상해졌다. 사람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능한 남의 눈에 띄려 하지 않는다. 일을 구할 때가 아니면 마을에조차 방문하지 않는다.

특징: 흑마법으로 이런 모습이 되기 전부터 모험가 일을 해왔다. 흑마법에 당한 것은 생각보다 최근의 일. 고작 해봐야 몇 해 전의 일이었다. 모험가 일에 자신이 붙기 시작하고, 벌이가 적자를 메우고 흑자로 돌아설 무렵에 이방의 마법사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자신에게 마법을 건 이방의 마법사를 찾아다니고 있다.

특기: 사람의 범주를 아득히 벗어난 괴력과 각력으로 상식 밖의 행동을 일삼는다. 주로 다루는 무기는 한 자루의 참마도. 평범한 사람은 바로 들기도 힘든 무기를 한 손으로 자유롭게,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데서 맥도널의 이상함을 알 수 있다.

모험가 등급: 강철

>>55 검수 감사해요! 와! 하드코어 모드!

네에~ 8시가 되기를 12분을 남겨놓고 본스레를 오픈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