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situplay>1596979087>1)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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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89066>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쓸데없는것을 베어버렸군

정말로 베었다고 생각하나?

situplay>1596989066>998 뭐 풀 죠

그리고 역시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라서...🤔
메이사가 히다이 반이라면 히다이는 반에서는 메이사한테 은근히 벽을 친다는 인상도 있을 듯 합니다. 본인이 특혜받던 애라서 그런데...
메이사랑 팀으로 대면할 때랑 다르게 좀 티키타카를 덜해주고 얄짤없단 느낌일 듯 해요

공과 사의 구분

그러고보니 말이죠
꿈속에서 자취 시작한 히다이가 메이쨔한테 비비고 만두 구워주는 꿈을 꿨어요
히다이는 메이사 가고 나서 고향만두 구워먹음...

>>6 ?!
저
맨날야식으로만두구워먹어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고...고향만두도 맛있어요.

저도 사실 비비고보단 고향만두파지만요😉

2000년 초반만해도
만두 최고티어였는데 어쩌다 전락한걸까 흑흑

>>3 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달링은 무리수 아닙니까?
쉬는시간 5분 남아서 dog소리좀함

호에에

다이레이도 쓰지 않을 달링이란 호칭.......

아니 저는 아나타 이런 것을 생각했죠
근데 달링이 나온 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미즈호 다이스 굴림
.dice 1 2. = 2 부끄러워한다 / 대놓고 아이건좀 한다

situplay>1596989066>962
레이니의 귀 한쪽이 튕기듯 움찔거리는 걸 보고 이건 무슨 감정표현일까 생각하던 다이고는, 자신의 손가락이 레이니의 이빨에 살짝 물리자 물음표를 연발했다. 왜 무는지를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손을 확 빼지는 않고 있자니, 이번엔 생소한 감각이 손 끝에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다.

"으응...?"

얼결에 핥아진 손가락을 생각하며 레이니의 얼굴을 쳐다보았으나, 괴롭히고 싶어진다는 말과 함께, 이것저것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표정을 보곤 다이고 역시 웃고 만다. 이것도 괴롭히는 거였나? 손가락을 깨물고 나서 장나스럽게 웃는 표정을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여워서 볼을 살짝 꼬집었다.

"레이니 스케쥴은 내가 관리하는데, 날 괴롭힐 수 있으려나?"
"기대하고 있을게."

그리고 나서는 잠시, 레이니의 옆얼굴을 가볍게 쓰다듬는 것이다, 아직 다른 쪽 손이 붙잡혀 있어서 한쪽 손 밖에 못 쓰긴 하지만, 그건 레이니도 마찬가지니까. 실컷 얼굴을 쓰다듬어 줄 테다.

자 @다이고주 께 여쭙겠습니까
다이고라면.....달링 호칭을 레이니한테 씁니까...????

여쭙겠습니다 임 지금 dog소리가 필터거치지않고나옴

>>13

달링 말임까 흠
충분히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미 아예 여보라고 부른 전적도 있고???

전판 픽크루들 귀여운...헤헤...

엣 몬다이쌤... 반에서 수업할땐 그렇군..
메이쨔 좀 시무룩해요(?)
농담이고 메이쨔는... 그냥 적당히 갸루네랑 같이 놀리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음.. 역시 팀으로 만날때랑은 다를?지도

아무튼 머나먼 길을 떠나는 중에 잠시 들렀다갑니다.. 우우 주말 사람많아 무서워..(?)

>>19 모험 힘내시길 바랍니다 😊 버프를 걸어드리겠습니다.

메이사 같은 반은 그럼 거의 공설인 거군요... 오케이 알겠습니다...😚
정말 귀여운 설정이에요

와 버프다~ 헤헤 고마워요 선샌니~

>>18 (충격)

레이니를 달링이라고 부르는 다이고...후훗...

1시간이나 버스를 타려니 지루한..
우우 힘들어...

>>22 (어째서)
그치만 다이고가 먼저 말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슴다 별명 같은 거 지금까지 한번도 안 불렀고

모험을 떠나는 메이쨔주 파이팅
놀러가시는검까??? 그렇다고 말해줘요 당장

던전을 찾아 떠납니다.. 중간에 동료 영입도 할거에요

농담이고 멀리 사는 친구를 만나러 달려가는 중이랍니다
집들이라는거에요.. 집들이 선물은 반년 전에 미리 도착해있겠지만(??)

>>24 뭐... 라고 해야할까 여보는 그냥 박자 맞춰준거니까...
다이고는 결혼해도 레이니를 레이니라고 부를 것 같은 이미지여서 그만... 충격을...

situplay>1596989066>983
"......그으, 달링이란 호칭은, 조금 많이 부끄러운 호칭인데요.... "

차라리 [ 당신 ] 이란 호칭이 낫지 달링이란 호칭은 조금 많이 그런 호칭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평소의 야나기하라 코우가 절 대 로 쓰지 않을 호칭이어서 위화감이 든다는 말을 돌려말하고 있는 것이다.

"후후, 자, 그럼 이쯤에서 두 번째 질문. 코우 씨는 학창시절에 어떤 동아리를 다니셨나요? "

사소해 보이지만 이것은 중요한 질문이다. 학창시절을 단조롭게 보냈느냐 아니냐가 달린 질문이니까. 이것은 중고교 시절 만이 아니라 대학 시절을 포함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저는... 줄곧 다도부를 다녔답니다. 대학교 때에는 서예 동아리를 할까 했는데 결국 다도 동아리로 들어갔어요. 코우 씨는 어떠하셨나요? "

쉬는시간이라 쓰는 호칭썰

미즈호는 결혼해도 코우를 코우 씨나 당신, 아니면 지금같이 니이쨩으로 할 것 같읍니다
아무튼 절대로 달링 안씀 절대로 ㅋㅋ;;; 어떻게 호칭이 달링;;;;

>>25 헉 멋져(??)

오오 그렇슴까 조심히 다녀오시는검다! 집들이라... 신나는 집들이 되시길!!

>>26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여보라고 부르지 않을까...
달링이나 이런저런 애칭은 솔직히 좀 애매하긴 함다, 나중에 정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제가 뇌가=작은이라 애칭 생각을 잘 못해요(?)

꼬꼬꼬는 80살 먹어서 흐늘흐물골골골해도 서로를 별명으로 부르겠지 하는 망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 할머니들의 귀여움을 어찌하면 좋을꼬...

역시 꼬꼬꼬야...

>>29 🤔
레이니 여보라고 불릴때마다 애들이 신고 다니는 삑삑이 신발처럼 뺫뺫거리겠군요 재미있다....

하 커플들 결혼하고 호칭 썰 너모 맛있다
하지만 달링은 역시 제 손발이 용납을 못합니다

>>32
너무귀
여워

레이니라고 부르는 게 오히려 특별해질 것 같다는 생각은 있슴다 싸우고 난 뒤라거나, 아무튼 그럴 때...

>>30 하 꼬꼬꼬여 영원하라

>>34 레이니라고 불리면 다이고 눈치보는 레인이...

그러고보니 다이니 결혼사진은 이와후네산에서 이렇게 찍는거죠?!?!?!
*이 사람 출근해서 쓰라는 답레는 안 쓰고 헛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36 음~ 귀엽구먼~
그리고 쭈뼛거리면서 오면 마구 나데나데 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니가 괜찮다면 그럴지도요

>>37 ㅋㅋㅋ 월급아 기다려라
(공과금 : 님아)

결혼사진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

짐작컨대 코우미즈 결혼사진이 제일 점잖을듯
아놔 >>36 다이레이 결혼사진 상태 실화냐구요

그리고 걸어다니면서 생각해봤는데
메이사는 반에서는 히다이를 유우가라고 안 부르고 몬다이쌤~ 내지는 허접~❤️이라고 부르고
팀일때는 유우가라고 부를거같다는?느낌이 있읍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뇌절 그만해야지..히히...

한 컷에 3만 5천엔이더라고요😌
멀쩡한 결혼 사진도 따로 찍... 을지도.....

"그렇게 이상해?"

그런 말을 들어도, 웃는 얼굴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다.
어차피 이번만 그렇게 불러본 거니까, 다음부터는 부르지 않는 걸로.

"동아리는 안 다녔어. 공부만 하느라 바빴거든."

부활동 같은 여가시간을 즐길 틈이 없었다.
가족에게 인정받고자 힘겹게 노력하던 시절이었으니.
단조롭게 보낸 학창시절에는, 그 어떤 추억도 담겨있지 않았다.

"다도부 다녔었구나."
"나도 한 번 배워볼까? 다도."

덧붙인 말은 장난스러운 농담에 가깝다.
차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니, 진담이라고 할 수도 있고.

1 호의 결 혼사 진(아님)

>>41 헤헤 이러고 팀 해체하면
반에서 조용히 유우가...라고 부르는 메이사가 있을지도 생각하니 행복해졌어요

>>44 제가 미 즈호주 가 쓸 레스를 예상 해 보겠 습니 다

미치겠네진짜

>>45 히다이주는
천재구나......

>>45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너무..와... 우 와....

>>45 와


와

유우가...라고 조용히 부르는 메이사의 손엔 뭐가 들려있을까
라고 상상하니 너무 즐겁다....

이제 납븐 생각은 그만해야하는데...

>>50 히
히익....

미치겟네진짜보다는
님 다도부 활동때 축제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메이드복 입은 적 있어요 해서 코우 독점력 누르기 해도 되나요? (ㅋㅋ) 할건데요

안에는
아무도 없어요

농담임니다
해체하면..안돼... 프리지아 못잃어..(?)

수상할정도로 독점력을 좋아하는..

아 일단 예상반응 써주쇼 쉬는시간에 답레쓰게

참고로 미즈호 대학은 공학이었습니다..........

독점력 on입니다(?)

>>56 여대가 아니라니 실망이에요 😔

우우 미즈호는 여중 여고 여대 루트가 맞다 저것은 공식의 실수다 우우

>>58 어째서 대학까지 여대라 생각한desu

>>59 괴문서 작가도 공학 갈수 있지!!!!!!!

아니... 호르몬이 날뛰는 사춘기와 20대 초반을 여중 여고 여대에서 보내야 백합괴문서를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뿐입니다... 😏

생각해보니 츠나센은 트레이닝 학원이니까 여고인거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었어요🫨

생각해보니 백합괴문서 작가면서 헤테로 연애하는 거 이상해~😖
코우를 뇨타해버립시다~!

>>64 옳게 된 세계선 :
미즈호가 여중 여고 여대를 나옴
코우가 여자임

흠... 완벽해...

>>65 아름답네요...

그리고 파기된 루트라서 말하는 거지만 다이다이의 다이다이가 성립했을 경우 프리지아는 끝까지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엣 토레나 여자가 아니여써(?)

그런가... 코우는 사실 여자인건가...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64>>65

>>67 네?!?!?!?!?!?!?
네?!?!?!?!?!?
일순 후의 세계에 만족해서 헤헤거리고 있다가 멈춘 손 안 웃는입됨

나는 메이쨔에게서 우마그린이란 별명도 강탈하고 프리지아의 정식 팀 가능성도 뺏은 건 가....... 이 죄는 사무라이답게 할복으로...

메이드 인 헤븐! 시간은 가속한다!!!

아니 아니, 여자코우를 안 좋아하는 게 이상하잖아요
여자 코우였으면 진심으로 대시 한 번 해봤습니다... 😏

>>72 메이쨔 내가 경쟁자 처리했어 잘했지! 브이! ✌️
...사실 그래서 리셋은 강경책이긴 했지만 그렇게 가게 됐으니까요
다이다이는 언젠가 할 기회가 있지 않을런지... 🤔 그렇게 기대해보게 되긴 하네요

들리십니까... 여기는 N순후의 세계....

여기서는 미즈호가 공학 대학을 나왔고...
코우가 남자입니다...

>>75 흐아아아아아아악!!!!!!!!!!!!!!!!!!!!!!! 남자코우라니 말도안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코코주가 되었습니다(?)

에
에에에에?????????????????

>>78 ㅁㅊ... 코우는 뇨타하면 코코군요 🥹
이름 무지막지 귀여운데 성격은 까칠도도안경선생님이야 🥹🥹 근데 그런 까칠안경선생님 이름이 코코야 🥹🥹🥹

>>74 제가 불 판을 준비했 어요 지금부터 도게자 쇼를 할 게요

>>74 엗

이건 반대로 다이고가 메이사한테 히다이 비밀을 말해버리는 쪽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

>>78 그런가... 그쪽 세계의 코우는 가수인건가...(?)

히다이는 자기를 호평하거나 있을 곳을 마련해주거나 공동체 일원으로 인정해준 사람들을 애정하는데
다이고와 메이사는 초반부터 유대관계도 쌓았고 상기한 조건도 만족한 사람들이었잖아요?
근데 다이고와 그렇게 절교하고 나면 남은 게 메이사 뿐이니까 🤔
그래서 그럴 뿐입니다...

나중에 어떻게든 더 연장할 계기가 있겠죠!

>>82 폭 탄 이다..

>>84 조금 더 적어보자면
히다이는 학생이 선생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시피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그리고 자기도 그래봤으니 알기 때문에) 그들의 호감보다는
또레나들의 호감을 좀 더 고평가 하는 면도 있었거든요. 사회인이고 동등한 지위고 인간이라...
다이고는 그런 데문데문한 또레나들 사이에서 유일한 친구였으니까 좀 크리티컬하다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

그렇구나... 지난번에 말딸-트레이너 스왑 썰 풀었을 때 윌로우필드쨩의 머리장식이 왼쪽에 있었던 이유가....
사실 압바가 아니라 엄마라서 그런 거였어....?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카로워!!!!
사미다레주 앵하입니다 👋
아빠 성전환 프로젝트... 함께 해요 😉

>>87 아놔 님아 너무 당연하게 그렇다고 드시기 있기없기?

>>87

>>87 역시 사미주야... 이 맛을 알 줄 알았어...

뇨타 음해세력이 너무 많앗

코코주라 하면 코코쨩(마사바)이랑 헷갈리는거 아시나요?

>>87 으음 쏘 딜리셔쓰...

그래서 저는 >>93 사유로 뇨타 반대입니다.
절 대 남 캐 해

저는 사실 뇨타 음해세력이기 보단...
투디 백합충 캐릭터가 백합 커플이 아닌걸 용납하지 못하는 세력인거죠
미묘하게 다름다

>>89 >>91 😉👍🏻

앵하앵하~입니다~
갸팍
날이 갈수록 늦잠 신기록을 세우는 것 같아여... 방금 일어난 게
실화임?

수업 끝나고 집 가는 고로 답레는 집 가서 드리겟소

그래서 원상복귀 했습니다

situplay>1596986084>886 모모카땅모모카땅모모카땅모카모카땅

Tip ) 유키무라는 모모카땅이라고 부르면 뺫소리 나는 장난감처럼 소리를 질러댄다.
모모카땅모모카땅모모카땅모카모카땅이라고 하면 뺫뺫뺫뺫하는 유키무라를 볼 수 있을지도.

머릿 속 티배깅 사전에 팁 하나를 새겨넣었다. 비록 팔꿈치로 뚝배기가 쪼개질 뻔 했지만 공평한 거래였다고 할 수... 있을지도!

...

"그보다 너 소녀였냐?"

일단 팔꿈치 가드부터 올리며 그렇게 깐족대고는, 유키무라의 옷장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었다. 기본템, 기본템인가... 물론 뭘 말하는지는 알지. 뭐 늘 셔츠에 받쳐입을 만한 무난한 흰 티나, 정장과 곁들일 셔츠같은거다 이말이잖아. 그리고 무난한 슬랙스 같은... 알지, 아는데.

어쩐지 나에게 있어서 기본템은 숨쉬듯 함께하는 검은 추리닝들이기 때문에... '저 기본템은 차고 넘치게 있는뎁쇼' 하며 딴죽도 걸고 싶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엄청나게 깐족댄 상황, 그렇게 굴지는 않고 잠자코 유키무라님의 말에 순응하기로 했다.

"좋아, 옷가게가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고르고 안카자카 가서 사도 될 테니까. 옷입히기 인형처럼 써도 된다고 특별히 허락하지."

누님은 인형을 분해재조립해서 기괴한 녀석을 만드는 특출난 취미가 있었는데. 유키무라가 부디 그런 험악한 짓은 하지 말아주길 바랄 뿐이다...

여담
미즈호 TS 이름은 미즈키 이다.

다들 TS 이름 "줘"

situplay>1596986084>934 스트라토

"못미더웠던?"

...메이사, 고민상담이라도 했었던 건가? 그리고 해결이 됐고? 뭐랴나. 근래에 우리한테 문제가 있었단 느낌은 못 받았다. 변화가 있다면 계약 연장 정도인데...
...그건 조금 그거잖아. 대상 경주를 줄줄이 앞두고 머슴이 필요한 거. 나도 그 필요성은 아니까 좀 망설이면서도 마지못해 수락한 거고. 덕분에 고생길이 펼쳐지긴 했는데...

아 골치아파.
그냥 손으로 담뱃재 모래를 푹 떠서 비닐에 넣다가...
아직 불똥이 덜 꺼진 녀석이 손에 닿았다.

"앗뜨! 아!"

호들갑떨면서 손을 파닥이고는 데인 부분을 봤다. 빨갛다...
우앵...

"...스트라토, 밴드 있어?"

...난 못미더운 또레나가 맞는지도...

이름만 주지말고 썰도 내놔(강도)

>>104 미즈호 대학시절때 기장 짧은 메이드복 입고 축제때 파르페 서빙햇음ㅅㄱ

Wwwwwwwwwwwwwwwwwwwwwwww

독점력 on

TS...? 운동계 누님이라는 이미지는 있으나
이름은 잘몰?루겠슴다

우마무스메 AU는 예전에 풀었으니...

잘 넘어지는 판치라 도짓코 -찐-이라는 느낌이네요 🤔
근데 판치라할 때 보이는 게 가면라이더인...

>>109 와 뭐야
이 말도 안되는 귀여움은 뭐죠 가면라이더 판치라 뭐야!

>>110
😵‍💫 "우, 우우..."
🫨 "히끼야아아악!!"
🥺 "이 이이 이 이건 그극그런게 아니고요?! 가 가면라이더의 용깃그러니까멋있는그 용기를 바, 받고싶어서..."

😔 oO(마하... 순수하게 너와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부정해서 미안해... 하지만 나, 사회생활하고 싶으니까 이해해줘)

갱신인 거시야

TS..? 리카T TS는 어쩐지... 진짜 도끼이지 않을까(?)

근데 어쩐지 여우상 실눈흑막웃음남캐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시야.

>>14

　다이고의 바보 같다고 해야 할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보면서 속으로 승리의 브이를 하고 있던 레이니는, 돌아온 볼꼬집에 이상한 소리를 내고 말았다.

“므으으으으으...”

　공격을 넣으면 카운터가 돌아오는 이 기분...
묘하게, 맨날 지는듯한 기분...

“우왓, 다이고, 불꽃놀이 때도 그렇고 전혀 져주질 않네.”
“다이고가 반격 못 할 기막힌 장난을 생각해낼 테니까. 두고봐...”

　므으으으으으으...
뭔가 분한데, 얼굴을 쓰다듬는 손길은 좋아서, 레이니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당신을 올려다보며 붙잡고 있던 오른손에 자유를 주었다. 대신, 검지 손가락으로 다이고의 가슴팍을 쿡쿡 찔렀지만.

웹박을 이제 확인...
가을부터는 소셜 트레이트를 완전히 평등하게 리뉴얼하는 게 나을라나?
기존 보상은 '소셜 트레이트 획득분'에 한해서만 소급지급해서 가을-1부터 다시 동일한 스타트라인에 서는 느낌으로... (레이스 보상이 너무 많은 것도 좀 손보고)

또 한 가지
트레이너가 우마무스메에게 영향을 줄 수 있게 하는 부분은 편파 문제 때문에 되게 조심스러운데
또 모든 플레이어가 수혜를 받는다면 없는 시스템이나 마찬가지가 되니까 (일회용 파워 업 시스템이라면 결국 모든 플레이어가 그걸 기본 장착하고 달리는 결과 아니겠어?)
...... 역병모브/응원단 모브 제작권 같은 건 어때?

- 김모브 / 스테이어 / 바로 앞에 있는 우마무스메 SPD 감소
- 최모브 / 스프린터 / 가장 난수가 나쁜 플레이어와 다이스 교환

이렇게 모브 트레이트는 마음대로 창작하는 걸로

>>102 ts하면 우미무스메가 아니게 되니까 지난번 썰과 크게 달라진 게 없을 것 같네여
그래도 단순 ts면 청소년 나이일테니까 그건 살짝 다르겠고

사미다레(五月雨)=사츠키아메(皐月雨)라서 이름은 사츠키고... 눈 찌르는 앞머리... 거의 2m될 정도로 덩치 큰데 기 약하고 소심함 우엥 잘함... 레이스를 안 뛰는 게 확정되었기 때문에 이쪽 루트는 확실하게 격투기로 진로를 잡았을 것 같슴다
그렇지만 평소엔 왠지 여자애들한테 등짝 맞을 것 같음(?)

>>43
니시카타 미즈호는 다음에는 차라리 그렇게 말하는 순간 입술로 입을 막아버릴테다, 같은 생각을 머릿속에 하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아니 진짜로, 달링 같은 차마 부끄러운 호칭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에에? 코우 씨 진짜로 동아리 안 다니신 건가요? 그럼, 코우씨 혹시 축제도 제대로 못 즐기셨다거나 그러셨나요? “

학창 생활의 꽃은 단언컨대 문화제와 대학 축제라 할 수 있겠다. 그런 날에도 공부만 하느라 바빴을 생각을 하니 진심으로 니시카타 미즈호는 눈앞의 이 남자가 조금 안쓰러워졌다. 정말로, 노력하느라 필사적이었구나. 코우 씨는…..

　“저, 다도부 다닐 적에 문화제나 대학 축제에서 항상 이렇게 메이드복 입고 오시는 손님들에게 차를 따라드린다거나 음료를 서빙한다거나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문화제 때 활동이라던가 해보지 않으신 건가요? “
　“그건 조금, 조금 많이 아쉬울 것 같은데……”

아, 이건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이었나. 싶은 생각은 왜 말을 하고서야 드는 것일까?

집 오자마자 코우 독점력 누르기 시전하기wwwwwwwwwwwww

>>114 사실 그 부분에서

1. 중위 SPD/STN 이하인 말딸만 대상으로 하는 스탯상승권
2. 경주에 요구되는 SPD/STN 이하인 말딸만 대상으로 하는 스탯상승권

이런 방향을 생각했어요. 모브 제작권은 흥미진진하겠지만 진행이 두배쯤 번거롭지 않아질까 해서... 🤔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서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무엇을 할건가요.

얼마 되지 않는 기회,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나온 질문은 어쩐지 장난처럼 느껴졌다.
잠시 생각에 잠겼다.

‘다시는 레이스를 뛰지 않고 싶다.’

패배를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프로의 생활은 혹독하다. 홋카이도의 겨울 바람에 맞서면서 썰매를 끄는 순간에도 생각했다.
몇 번 정도는 경주에 나갔지만 고작 그게 한계.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빛나던 재능은 얼마 가지 않아 진짜 재능들에 의해서 짖밟히고 무너졌으니까.
병원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몸이 완성되어 있는 지금조차도 레이스를 뛰고 나면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데 그 시절에는 더했지. 차로 몇시간이나 걸리는 병원까지 가서 부모님에게 부담을 드리면서, 지면서까지 레이스를 해야하는 걸까. 하고 고민했었다.

그럴 때마다 나를 이끌어주는 친구가 있었다. 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며 모두가 하던 반에이가 아니라 일반 경주를 뛰던 특이한 녀석. 하지만 언젠가 봤던 메지로 라모누의‘해답’같은 달리기만큼 아름답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 바보 같은 녀석의 ‘레이스 상대가 없으니까 내 상대가 되어줘!!’라는 말에 담긴 다정함에 구원받았다.

…그런 녀석이 지금은 목발이 없으면 걷지도 못한다.
나와 했던 모의레이스에서, 레이스에 취해있던 나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민폐를 끼쳤다.
그만큼 떠나간 사람도 많았다.
결과적으로만 말한다면 더 이상 가족조차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의심이 생겨버렸다.
…안다. 이건 내가 그냥 나약한 탓이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은 있겠지.
게다가 할아버지도 나를 위해 플랜을 짜주셨으니까.

츠나지에 오기 전까지, 연상의 많은 우마무스메들과 달리며 연습을 나눴다.
이미 레이스를 포기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럼에도 재야에 있던 강자들. 그들 중 몇 명은 나에게 져서 분해하기도 했지.
‘다시는 레이스를 뛰지 않겠다.’고 말할 때마다 나에게 손을 내밀고, 항상 이렇게 말해주었다.
‘너라면 분명히 개선문에 갈 수 있어.’

지방이지만, 프로가 된 다는 이렇게 생각한다.

“다시 태어나도 우마무스메로서 레이스를 뛰고 싶다.”

situplay>1596986084>973 메이사

메이사는 완전히 눈물범벅이었다. 마음이 안 좋다. 애들은 원체 잘 운다고 해도 여자애라서 '나 진짜 쓰레기 같다' 하는 기분이 어쩔 수 없이 조금 들고마는 것이다... 전부 메이사의 책임이고, 내가 대법관이라도 된 양 누가 더 잘못했느냐 따진 것도 아니며, 남들에게 하듯이 매섭게 비난한 게 아니더라도.
아무튼 아끼는 녀석이 울고 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안 좋아진다.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귀엽다 하는 게 이런 기분인가...

안다, 이러는 게 좋은 일은 아니다.
살아가려면 서로 협력해야 하고, 지도하는 입장이 되었으면 제대로 계도하여 미약한 억울함 정도는 씹어삼키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게 맞다.
그게 좋은 교육이다.

하지만 히다이는, 나는, 그러기가 어렵다.
그냥 습성이다. 멍청하기 때문에 서로 똘똘뭉쳐 살아남기로 한 것이 유전자에 깊게 새겨진 모양이다.
나는 내가 책임지기로 한 사람이면, 그 녀석이 인간을 죽이더래도 편을 들어줄 사람이라서.

그래서 울상인 메이사를 끌어안았다.
급하게 입고 온 단벌옷에 눈물이며 콧물이며 모래며 묻더라도 괜찮았다. 그냥, 넌 내 편이고 나는 네 편이니까.

그렇게 앞으로도, 마구로 기념까지나마, 아끼고 편들어주며 살아가고 싶기 때문에 나는 다른 일에 눈을 감고 모른 척 하기로 했다.
도망친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언젠가 너도 내 편을 들어주겠지 막연한 기대를 품을 뿐이다.

"그래, 그래. 괜찮아."

"울지마. 여행까지 와서 다친 것도 서러운데 울기까지 하면 더 힘들어."

메이사의 등을 쓸어줬다.

"속 좀 그만 쌕이고, 쫌..."

정수리에 볼을 가져다 기대며, 나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내처럼은 살지 마......"

>>111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유우코쨩... 다음부턴 속바지를 입자.....🥹

>>114 열심히 생각을 해 봤는데요
제가... 아직도 비몽사몽하네요....... 조금 더 이따가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야겠슴다...

>>113

"승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이니도 내가 좋아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
"그러면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나도 좋아하니까."

반격하지 못할 장난이라, 방금 손가락을 무는 것도 레이니가 아니었다면 깜짝 놀라서 손을 뺐겠지.
뾰로통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는 레이니를 미소 띈 얼굴로 내려다보던 다이고는 가슴팍을 쿡쿡 찌르는 검지손가락에 움찔하다가, 자유로워진 손으로 얼굴을 살짝 붙잡은 뒤, 왼손으로 레이니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겨, 레이니의 오른쪽 얼굴에 남은 흉터를 눈에 담는다.

"기대하고 기다릴 게 잔뜩이네."

살짝 드러나는 흉터를 엄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려고 하면서, 다이고는 몸을 숙여, 레이니의 볼에 자신의 볼을 가져다 댔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그 온기는 뜨겁지 않고 따스하다고 생각하며. 볼을 가볍게 부비다가 입술을 그 볼에 댄다.
그러고 보면, 어릴 적 아버지는 아기였던 자신의 볼을 입술로 물곤 했다, 살짝 깨문 적도 있었지만 아플지도 모르니까. 입술로만, 살짝.

압바...!(감동)

>>123 저거 막레로 해도 괜찮습니다 😚
뭔가 쓰고보니 막레여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알겟슴니다...!😊
메이쨔도 등에 손 둘러서 꽉 안았을거에요
히히 우린 같은 편이야

프리지아 영업합니다...🥹

그리고 옷에 코 풀어야지(????)

>>118 사실 모브 맨드는 건 캡틴이 아니라 여러........분.........

커흠

1번 <- 이러면 중위 스탯을 매번 새롭게 산정해야 해서 조금 곤란
2번 <- 이 방안은 비교적 합리적이지만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사실 요구 스탯은 굉장히 낮은 편이라(마구로 시점에 100/200도 대부분 달성 가능할 것), 현 시점에서는 대신 모브와 너무 차이가 벌어지는 걸 대비해서 대차승부만 나지 않도록 모브들의 스탯을 정보정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2번 방안으로 성장시킬 우마무스메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음. ('요구 미달'의 기준을 일반 레이스로 할지 대상경주로 할지는 또 별개의 문제)

이렇다 보니 레이스 자체에 변수를 만드는 용도로 제안한 내용이기는 해...
아예 거리를 늘리거나 줄이거나 할 수는 없다보니(?!)

>>127 이것은 독점력무스메들의 마킹 방식입니다
찜해둔 트레이너의 옷에다 코를 풀죠 (나레이션 풍)

>>128 이해를 돕기 위해 말하자면 1번은 히다이주가 말씀하신거
2번은 원더주가 말씀하신거
3번은 미즈호주가 말씀하신거랍니다

응원단이라...흐먀

아!!!! 웹박 내용이 아니라 >>118번 레스 이야기구나

"축제, 제대로 즐겨본 적도 거의 없었어."
"가서 좀 깨작거리다 말았지."

트레이너가 되고 나서도 일에만 집중했듯이,
학생 시절에도 공부 외의 것들엔 관심을 둔 적이 거의 없다.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 신경 쓰이는 말을 들어버렸지만.

"...밋쨩은 그랬었구나."

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나는 이 어두운 감정이,
어째선지 반갑기 그지없다.

"질투나."

껴안은 팔에 조금 힘을 준다.
아프진 않겠지만, 압박감은 느껴지겠지.
하지만 언행과는 달리 표정은 몹시 밝다.
이제는 욕망과 질투를 거리낌없이 드러낼 수 있어서, 기쁜 탓이다.

"이렇게 예쁜 모습, 남들한테도 보여줬었다는 게."

대학 시절이라면 사실 오래 전 이야기고, 대접해주었다던 그 손님들도 자신이 모르는 사람일텐데.

"...그래도 사실 좀 마음이 놓여."
"네 그런 모습도, 이젠 나만을 위한 거니까."

그렇지?
당연한 물음은 부러 하지 않는다.
팔에 힘을 풀고, 그 뺨에 입을 맞출 뿐.

남학생들이 무리지어서 오면 말이죠
제... 정신이 좀... 나간답니다
후후...

어 캡틴있구만 와따시 질문있음

>>114
컨셉을 살리는 방향으로 구성된 트레이트긴 하지만 자유롭게 바꿀 수도 있고... 평등하게 리뉴얼하는 편이 좀 더 부담은 덜할 것 같긴 함다.
또, 소셜 트레이트를 통해 얻는 토큰 양을 늘리고, 레이스 보상은 키링이나 인형교환권+아예 특정 스테이터스 약간 증가라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슴다
이러면 스테이터스에 직접 손을 대는 것보단 조금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은데...

>>134 이미 말했는데 이 어장에서 유일하게 금지되는 질문은 '질문해도 됨?'이다... 어서 물어보도록

>>135 오오, 그게 나으려나... 그쪽으로는 미처 생각을 못했군
레이스 보상을 없애고 소셜 트레이트를 강화하는 방안 다들 어떨지?
만약 이 방안이 다음 피리어드부터 바로 적용된다면 조금 불합리하게 느낄 플레이어가 있을까?

1. 스트라토의 레이스 은퇴 보고. 11월 18일 일반전으로 은퇴시킬건데 마구로 기념은 당연히 포기.
이건 통보에 가까운 이야기고.

2. 본교가 레이스만 있는건 아니니까, 레이스 서포트를 중심으로한 쪽으로 전향을 하게될 생각인데,
시스템적으로는 우마무스메인 트레이너랑 비슷하게 적용하면 될까?
설정적으로는 신데렐라 그레이의 벨노 라이트같은 포지션으로 생각 하고있는데 이부분도 문제가 없는지

3. 물론 레이스는 은퇴할거지만 팀소속이나 이런부분은 그대로 가져가고싶은데 이것도 괜찮은지

>>132
　“어…..사실 츠나페스 때 팀 차원에서 메이드 카페 부스를 운영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
　“역시 보류, 할까요? “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소리다. 실제로 진짜로 미즈호는 가을 츠나페스 때 일본풍 다도회 부스를 열 것을 기획하고 있었다…..다소 난처하다는 듯 코우를 올려다보면서 짓고 있는 표정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저도 입을 생각이었는데, 역시 이건 보류해야 겠지요? “
　“다른 분들에게 보여드리면, 섭섭해 하실 테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같은 호칭을 부르면, 섭섭해 하는 정도가 아니실 테니까.

　“그렇죠, 주인님ご主人様? “

짖궂게 웃으며 미즈호는 살짝 코우의 목에 팔을 감아오려 하였다.
아, 이렇게 껴안고 있자니 살짝 무게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다…..

>>137
2. 문제 없음
아예 우마무스메 시트를 내리고 트레이너 시트로 재등록할 게 아니면 딱히 그렇게 할 것까지야?
어차피 고등부이고 레이스만 안 뛰는 우마무스메 시트로 해석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사실 이제 와서는 '굳이 트레이너 트레이트에 따로 츠나센 학생을 만들 필요가 있었나?'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3. 문제 없음
팀 메이킹이 캡틴이 강요한 설정도 아니니까 완전히 자유롭게 생각해도 돼

헉 캡틴캡틴
캡틴 나데나데해도 되나여(?)

오키

레이스 보상을 없애는 것 자체는 난 반대
레이스 보상으로 그나마 토큰을 얻는 무스메가 있을 수 있다

그냥 얻는 코인 그러면 레이스 스텟으로 투자만 그냥 안하면되겠구만..

ex: 시험기간 등에만 토큰을 얻게 되는 우등생 등 트레이트의 경우.......

>>136 만약 소셜 트레이트 자체가 강화된다면
1회 획득량이 트레이너와 동일하거나 좀 더 많게, 혹은 1턴당 2회 정도로 늘리는 방향이면 어떨까... 사실 횟수 늘리는 건 오너들에게 부담이 좀 되긴 할 테니 전자 쪽이 좋을 것 같긴 함다.

>>144 대상경주 관전 혹은 출주로 추가 토큰 얻게 바뀌었고, 기존 토큰 획득량이 강화면 괜찮지 않겠슴까?

저기 미즈호주
우등생 패치된지가 언제인데

키에 엑

나는 오히려 레이스에서 차등지급때문에 벌려지는거 굉장히 불편하게 본쪽이라
소셜트레잇 전반의 평균치를 바꿀생각이라면 레이스 보상은 없는게 맞다고봄.

저 사람 어장에 관심 없나봐 (선날)(음해)

저도 레이스 보상은 독주체제가 되기 때문에 없애는 거 동의입니다 😌

그리고 캡틴 일 잘 마무리하고 오신듯해서 안심입니다 😌 앞으로의 일정도 무탈하게 해결하고 오시길...😉

ㅋㅋㅋㅋㅋㅋ프러시안에는 우등생 트레잇을 가진 우마무스메는 없으니 말임다

아 프러시안에는 우등생 트레이트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그래도 접률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시는 분인걸요😉
저도 피곤하면 곧잘 까먹어서 이해갑니다... 😌

그러고보니 캡틴 혹시 노션 업데이트 하실 여유 있으실까요?
어제 밸런스 이야기 나온것도 다른 분들은 노션쪽은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레이스 거리 늘어난거 모르고 계셨던게 발단이라 '')

놀라운 사실인 거시야...

치킨시켜먹고 싶ㅇ

구운거 튀긴거

>>140 허락☆
>>149 ... 진작에 말해 주지 그랬어

가을-1부터 아예 대수술을 집도해야 되겠는데
일단 나온 아이디어만 종합하면 이런가?

- 소셜 트레이트 보상 확대/균일화
- 레이스 보상 개편(비성장성 재화로 전환)
- 트레이너 인연 토큰 소모 방안(미정)

다만 이렇게 되면 앞으로 성장 곡선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가 '이벤트' 뿐이라는 건 알아 둬야 해
다시 말해서, 지금 어느 정도 벌어진 격차가 끝까지 유지될 수도 있다는 거야

노션도 언제 한 번 손 볼게. 좀 오래 방치되긴 했네
근데 한 가지 도게자 박을 일이... 코노와타 S를 내일 진행하는 걸로 해도 괜찮을까?
오늘은 캡틴 파파를 위로하러 가야 될 것 같아서

구운건 구운거대로 맛있고 튀긴건 튀긴거대로 맛있으니
결론은 오늘은 구운거를 시켜먹고 내일은 튀긴 것을 시켜먹는게
어떠실까요
(리카주 : ?)

>>158 나데나데... 현생이 우선이죠
나데나데나데...

아이고 캡틴 알겠슴다 무리하지 마시고 개인적인 일에 집중하시는검다 현생이 잘 해결되야 뭐라도 하지요

변수를 만들기 위해선 현재 대상 경주 레이스 보상은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58 보니까 갑자기 걱정 되기 시작함

>>158 물론이에요 😉
바쁘신 와중 짬내서 웹박 답변도 해주시고 함께 고민도 해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
부디 푹 쉬고 파파도 캡틴도 편안한 상태에서 다시 뵈면 좋겠어요 ☺️
다녀오세요 👋

그리고 캡틴 현생 파이팅 이오

그거랑.. 뭐지 야루키나이트도 있었던가요?

아이디어는 일단 그렇게 정리하면 될 거 같슴다, 구체적인 건 저희가 의논해서 전달해드릴 테니까 오늘은 신경 끄시고 현실에 집중해주시는 검다!

>>165
마구로 야루키나이트라면 마구로 시점에선 전부 소멸! 이라고 답변을 받았던 걸로 기억함다

현생 파이팅인 거시야..

집 벽을 일단 물티슈로 처리했더니 피곤하구만..

경주 레이스 보상을 차라리 뒤집으면 어떨까요?
착수가 낮을수록 인연 토큰이 늘어나는 식으로

오. 봤었는데 까먹었던 거신가..(확인)

>>169 근데 이렇게 되면 모두가 착외를 노리지 않을가???

1착 한정 인형 선택권
2착 한정 키링 선택권
3착 일반 인형 선택권

이런식이려나요 그러면 🤔
사실 이러면 한정의 의미가 떨어지긴 하지만...

>>103

"아. 사바캔 직전의 나츠마츠리 무렵이니까 상당히 지난 일이기도 하네요. 그때는 임시라는 팀의 상태. 경기에 대한 불안감 이런것들이 겹친 모양이었어요. '지금처럼' 당신을 그리 믿으려 생각하지 않은 것도 있지않을까요."

딱히 그 나츠마츠리에 일에 대해선 별일없었다는 듯 넘어가려고해도, 조금은 감정이 실린말이 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차였으니까 말이지.

"모래구덩이로 뒤덮지만 않았어도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 중얼거릴뻔 했다. 입밖으로 내놓지는 않았다.
밴드를 찾는 그를 못본채 하기도 애매하니, 스포츠백에 간단한 응급처치용의 작은 키트를 꺼낸다.
내가 일단은 불의의 사고를 겪기 좋은 체질이다보니 하나 챙겨 두고 있었던게 다행인가.

"이래저래 마주치는 일은 종종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당신과 이야기하는건 처음이네요."

키트속의 밴드를 건내면서, 트레이너라면 한번쯤 질문 해볼말을 할지 말지는 조금 고민해본다.

>>171 이미 스테이터스는 올릴 만큼 올린 상황이니까
착외 노리려고 해도 힘들지 않나요 지금은

그리고... 저희 어장 상태 보면 인연 코인 획득량이 뒤집힌다고 해서 1착 안 노리시지도 않을 것 같고요
다들 승부욕 강하시니까🤔

>>158
뭐.. 말하지않은건
레이스 히스테리에 가깝게 혼자 중얼거리는게 많아서 입장적으로 건의하기 그랬던것도 있고.
은퇴를 택하긴 했지만, 이선택에는 딱히 후회가 없으니.

>>162 일단 I&C나 이벤트 참여도에 따라서 격차가 계속 발생할 수는 있어
내가 말하는 건 모두가 레이스 제외한 모든 토큰 수확을 100% 수행한다는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격차 동결 현상이지

다들 고마워
일단 다녀오고 나서 내일 대상경주 진행하기 전까지, 즉 오늘 밤 중에는 인연 토큰 개편안을 먼저 마련하는 걸로
캡틴이 돌아오는 게 늦었다 보니 되도록이면 빠르게 적용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리고 지금 레이스 루트 선정에 따라서 명백히 성장률이 다르게 나타나는데[이게 아마 모든 문제의 중심이겠지?]
이 부분을 아예 롤백하는 방안은 어떨지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소셜 트레이트도 지금 기간까지는 모두 동일한 양을 획득한 것으로 소급적용해서 지급할 거고
각 플레이어의 성장 차이는 '이벤트/I&C 참여도'만으로 좁혀지게 돼

어장 전체로 봤을 때는 가을-1이 터닝포인트이기도 하니까 오히려 지금이 적기... 라고는 생각하는데
지금 성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플레이어에게는 굉장히 불합리한 조치로 느껴질 거라고 보거든
이게 다 정해지고 나면 웹박수로 들어온 신규 멤버에 대한 보상 개편안도 정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이런 스트라토 생각도 안해봤으니 개인적으론 만족중

아 참, 개편이 한가득 있는 와중에 이것도 은근슬쩍 잠수함패치 할 생각인데
대상경주 후 획득하는 야루키나이트 패널티는 3→2개가 될 거야
어차피 레이스 출주가 토큰 수집과 무관해지면, 루트 변경을 더욱 자유롭게 하게 두어도 문제는 없겠지?
(대상경주 2연속 출주에만 제한이 걸리는 정도니까)

이렇게 되면 카라스미 컵에 나가도 마구로 기념 때는 그냥 야루키나이트 0개가 되니까 관련 문제를 아예 신경 안 써도 됨

마미레 85/115
레이니 80/150
마사바 100/122
메이사 90/170
사미다레 80/172
스트라토 80/166
언그레이 102/185
유키무라 102/190
원더 100/160

평균 91/158
소수점은 버림

현 시점 공식적으로 기록된 스테이터스임다 참고하실 분 참고하시면 될거같슴다

>>179
이거 좋다고생각함.
꼭 3관을 노리는 고집도 안해도되고

대상경주 야루키나이트 패치는 찬성인 desu

>>180 현재 코노와타 출주한 무스메들 스탯은 저렇지 않은데
이거 이번 스코어 업뎃하면서 바뀌지 않을가??

으음, 이게 서로 경쟁이다 보니 더 어려운 면이 없지는 않네요... 믕

>>183 그럴거 같긴 함다
그래도 엄청? 차이나는 건 아닌거같아서, 감만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슴다

>>173 스트라토

"아, 그때인가..."

그보다 저녀석, 뭔가 나를 보는 눈이 매서워진 기분이 든다. 말투로 인한 착각인가 아니면 속으로 '우와 한심한 또레나... 메이사 당신은 저런 또레나의 뭘 믿고 연장한 겁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아마도 후자겠지.

그래서, 스트라토가 보고 있는 지금의 메이사는. 덜 불안하고 나를 그때보다는 더 믿는다는 건가.
생각하다보면 스트라토는 밴드를 꺼내든다. 보통 말딸들은 강하니까 '이 몸은 그딴 거 필요없다' 라고 안 가지고 다니거나 하는데, 드문 녀석이다.

밴드 붙여줄 건가? 눈으로 살피며 일단은 데인 손등을 내밀어 본다. 아, 근데 붙여줄 리가 없나. 나도 모르게... 손을 어색하게 갈무리하며 밴드를 받아챙긴다.

"땡큐. 그러게, 우리 제대로 이야기하는 건 처음인가..."

그러고보면, 이전에 오며가며 마주쳤을 땐 기침은 없었던 거 같은데. 지금 담배냄새를 감안해도...
...폐가 안 좋댔나.

"그래서 특별 코너, 팀 프리지아의 히다이 또레나가 상담을 해드립니다. 스몰토크부터 시작해볼까요?"

하찮은 능청을 떨면서 넌지시 묻는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은 굉장히 불안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 불안감 마저 잠재울 정도로, 지금의 성과가 그걸 대변해주고 있고, 메이사씨가 당신을 의지한다면, 제가 뭐라할 이유도 없죠."

뭣보다 나는 개인의 행복 추구의 방향성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한다.

"설마 뭐 밴드 붙여주고 그런 사이라도 된겁니까. 보통 이런건 익숙하니까 나오는 행동일텐데."

실상은 모르니, 그냥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추론을 내놓아본다. 안맞으면 아님말고.

"스몰토크입니까."

능청떨면서 소재바꾸는게 능력적인데. 조금은 본받고싶다.
라고 말하자마자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는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나에게는 지뢰같은 발언이 도착했다.
뭐 이사람 잘못은 아니지만. 잘못은 아닌데. 음. 왜 화가날까.

"달리는 걸 그믄듣습니다."

이 악물고 진짜 요즘 어떻게의 이야기를 한다.

>>187 스트라토

아니, 나도 왜 밴드를 자연스레 붙여줄 거라 생각했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밴드는 원래 남이 붙여주는 거 아니던가. 하는 생각이 있다. 근원지는... 몰라. 그냥 그랬다. 받아든 밴드를 서툴게 혼자서 붙이고 나니 밴드가 서로 붙고 쭈글하고 난리가 났다.
쩝, 어쩔 수 없지.

밴드의 접힌 끝자락이 손등에서 달랑거린다. 그걸 손끝으로 툭 툭 건드리며 대답을 기다리다 보면...

태도가 바뀐다. 그리고 깊은 곳에서 끌고나온 목소리가 애써 차분한 채 나온다.

달리는 걸 그만뒀다고.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충격이었다.
아니, 근데, 맞다. 트레이너로 있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어디서든 들을 각오는 했어야 하는데.
그리고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모양이었다.

머릿속으로 가공의 우마무스메를 상상해서 말해봤자, 이 현장의 무거운 공기나, 그걸 애써 쓸어가는 파도소리나, 이를 악문 녀석의 분함은 상상할 수가 없었으니까.
내가 달리기를 그만뒀을 때의 분함은 다시 꺼내보기 싫어서, 유니폼째로 개켜다가 상자 안에 넣어뒀으니까.

그 상자가 벌컥 열린 기분이었다.

아, 음. 아... 씁. 할 말을 찾지 못한 입이 벙긋거리다가 쩔쩔매는 한 마디를 뱉었다.

"좆같겠네."

그게 상자 안에 넣어뒀던, 오랜 내 본심이었다.

잠깐 시차적응하고 오겠습니다... 😴

>>122

“므으...”

　다이고, 생각보다 짓궂어! 그리고, 갈수록 능글맞아지고 있어!
...그렇지만, 불만스럽지는 않다. 시라기 다이고가, 연인이, 여태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오히려 기쁘기만 해서. ‘사랑해’가 아닌 ‘좋아해’도, 가볍지 않은 이야기로만 느껴져서.

“기대하고 기다리는 만큼 잔뜩 괴롭혀줄게. 응.”

　볼에 전해져 오는 따뜻한 온기, 레이니는 간지러워라. 따위의 생각을 하다, 입술로 부드럽게 깨무는, 부드러우면서도 생소한 감각에 후훗, 하고 웃음소리를 낸다.

“다이고. 나에게만 이렇게 능글맞게 구는 거지?”
“...좋아하니까.”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도록, 양팔을 다이고의 목에 두르고 얼굴을 돌린다. 입술과 입술이 맞닿으면, 아까 볼을 깨문 복수로 당신의 아랫입술을 이로 가볍게 깨물어보리라.

"아. 너무 지뢰같은 질문에 지뢰같은 대답이었나?"

생각한 것을 곧바로 내뱉듯 질문아닌 질문으로 방금의 반응에 대답한다.
이 사람 글러먹은거같아도, 그걸로는 평가 할 수 없는 어둠같은걸 끄집어 낸 느낌이었다.

이제는 미련없이 말할 수 있게 된게 다행이었지. 라는 생각을 문득 해본다.

"세상이 달리지 말라는데 어쩌겠어요. 뭐든 바라는대로 현실대로 이뤄졌으면, 우마무스메가 아니라 하늘위에 항공기로 개조했겠지."

그의 표현대로 이 세상에 대해서는 뭣같다고. 솔직히 공감하는 바였다.
바라는 것 하나 쉽게 들어주지 않는게 현실이라는 이름의 C급 게임이니까. 아 C급도 높게 쳐줬다.

"그래도 달리는걸 포기했지, 다른걸 포기한 것도 아니고. 괜찮아요 라고 말하기엔 빌어먹을. 이라고 지껄이기 딱좋지만.
납득하는 선에서의 타협은 했어요. 달리는 걸 그만둔 치킨이라고 해버리면 연장 가져올 생각은 충분하지만."

누가 도망자라고 평가한다면, 틀린 말이 아닌데도 화는 날거같다.
내입으로 말하는 거랑 상대한테 듣는거랑 그게 어떻게 똑같은 말이겠어.

앵하

마사바상 어서오시오
코노와타는 내일로 미뤄졋소

마-사바
마-사바
마-사바

앵하인 거시야...

밎쫑 아메쟝 피카피 안녕

여어

>>196 저도 안녕해줘요 👋

마사바주 어서오십쇼
레이니주 답레는 7시쯤 드리겠슴다 지금 밥먹고있어서

스트라토 애불레 짱룡 앵하

>>200 마사바주 앵하입니다 👋
다시 눈감아야지..

>>199

마사바주 마사바주
아타시쟝 퇴근하고 싶어🥺 퇴근시켜줘🥺

개인적으로 레이스 획득 코인은 놔둬도 될 거수같은데스

>>203 동감하는 데스

레이스 획득 코인 없어지는건가.. 아쉽다...
갯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가도 좋을거같긴한데...

뭐 사실 어떻게 개편되든 큰 불만은 없겠지만~
저는 다시 파인애플피자를 즐기러 돌아가볼게요~ 다들 좋은 저녁되시길!

>>199 히히 못 가

>>203 공감

>>206 🥺🥺🥺

>>207 아메쟝이랑 영원히 회사놀이 할래요

>>208 쀼쨩님... 보고서 여기있습니다 🥺🥺

"...그랬어?"
결국 내게 준 선물도, 아무 의미 없는 것으로 만드려고 한 거야?
이어지는 말에, 미소가 점차 흐릿해진다.
정말 사소하고 사소한 거지만, 그런데도...
나한테만 특별히 주는 선물이 아니었던 거야?
"...응."
"많이 섭섭할 거야."

지금도, 좀 섭섭할지도.
이제는 미소가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잔뜩 삐진 듯한 표정을 하고, 시선을 피한다.
목을 껴안고, 「주인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려도 요지부동.
이상하다, 정말.
예전이라면 분명,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갔을 일을,
지금은 용납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나만 볼래. 다른 사람들한테 못 보여줘."

칭얼대고 어리광부리듯 말하다가,
그녀를 끌어안은 채로, 그대로 몸을 옆으로 누이려 한다.
침대에 나란히 누운 꼴이 되도록.

제가 의견을 내긴 했는데, 사실 레이스 토큰은 우마무스메 여러분이 결정하시는 게 맞는 거 같슴다
트레이너는 육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는 없고 사실 우마무스메들의 컨텐츠기 때문에... 우마무스메 여러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함다

우우.. 저는 모험중이라..
내일 저녁에나 돌아가니 그때 다시 의견을 내보도록할게요
사실 크게 의견이랄건 별로 없겠지만

>>209 (힐끗)
아니 아메쨩은 회사 생활이 장난이야? 철자도 못 맞추고 양식도 다 틀리고 넣어달라는 것 하나도 안 넣어서 온거면 내가 이걸 어떻게 써? 다시해와!

(아메쨩의 1ㅗ고서가 흩날힌다)

>>211 이게 맞다

>>213 🥹
( 다이어리에 마-사바 부장님 탈모나 와라라고 적어야지)

하 이 코우 하남자 모먼트가 너무 귀엽다
이것이.....독점력의 참맛?

그러고보니 코노와타가 내일로 연기됐구나... 슬슬 시간됐나 하고 있었는데스

소신고백을 빙자한 dog소리
지금 각성모드 코우면 그동안 우마톡에 있던 마사바와의 투샷 셀카 프사들도 안냅둘거 같음
답레 써와야지

각?성

그러고보니 오늘 경주에서 우마무스메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가련흔 히또미미들의 경주가 있는데스

>>214 (탈모스트레스로 아메쟝 괴롭히는 부장님)

>>220 우앵 퇴사할래

자네 그렇게 갑자기 나간다고 하는건 그거 굉장히 책임없는 행동이야
쀼장님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지만 그런 것도 다 경험이다 해야 더 나아지는 거야. 아프니까 청춘아지냐!!!

미치겠네진짜

자네 그렇게 갑자기 나간다고 하는건 그거 굉장히 책임없는 행동이야
쀼장님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지만 그런 것도 다 경험이다 해야 더 나아지는 거야. 아프니까 청춘아지냐!!!

>>210
　“…….걱정하지 말아요, 생각만 했던 것이에요. 진짜로 부스를 내기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가진 않았답니다. “
저는 절대로,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에요.
나란히 베개를 베고 누운 상태로 삐진 듯이 시선을 피하는 코우가 귀엽다는 듯, 미즈호는 안겨 있는 채로 코우의 뺨을 쓸어보이다가 이내 가볍게 입을 맞춰보이려 하였다. 아, 이 귀여우신 분. 이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시는 것 같은 모습도 사랑스럽다. 잠시의 짧은 입맞춤이 끝난 뒤, 미즈호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좋아요. 코우씨가 섭섭할 만한 일은, 하지 않을게요. 오직 코우 씨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남아있을게요. “
　“그러니까 오늘은, 절대로 저를 놓아주시면 안 되어요? “

절대로, 놓아주지 말아주셔야 해요. 새장에서 잠시라도 풀려나는 순간, 작은 새는 멀리멀리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버릴 지도 모르니까. 당신의 그 커다란 품에 꽉 붙잡고 놓아주지 말아주세요. 영원히 저를 독점해주세요.

　“자아, 그러면 잠들기 전에 마지막 질문. “
　“…..정말로 저 이전에 다른 분과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

솔직히, 연애 초창기와 지금의 야나기하라의 인상은 완전 딴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여서,
아, 이건 오히려 미즈호 자신이 들어야 할 이야기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미즈호는 슬그머니 이불을 덮었다. 딱 어깨까지만 덮일 정도로.

>>223 이제 레이니주도 허구한날 미치겟네진짜를 외치는 me와 같이 될것

한 다음 번 미즈호 레스 쯤에 막레각 잡히겠군
킬킬킬 얻은게 많은 큐앤에이 시간이었다 킬킬킬

>>223 허허어!!! 자네 지금 미치겠다고 한거야?

hores strong이다 horse strong!!!
you가 still 이런 태도면
i am 실망이에요!!!

끼에에에ㅔ에ㅔㄱ

>>228 i am 돌겟어요

오늘도 맘스땃쥐...

>>190

다이고는 자신이 능글맞고 짖궂다는 생각은 못 하고 있었다. 물론 이야기를 해야겠다 마음 먹고, 실제로 이야기한 뒤부터 마음이 한 결 편해진 건 사실이지만 자신이 하는 행동이 짖궂다고 생각하진 못했다.
그렇다, 이건 평소의 꾸밈없는 태도와, 한 결 편안해진 마음, 그리고 레이니를 향한 애정이 겹쳐져 만들어진 모습인 것이다!

볼을 가볍게 깨물자, 웃음소리와 함께 나에게만 능글맞게 구는 거냐고 물어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어지는 좋아하니까 라는 물음까지 포함해 대답하기 위해서 살짝 볼에서 입을 뗐을 때, 목에 둘러지는 레이니의 팔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방금 전까지 볼이었던 쪽이 입술로 바뀌었다.
나츠마츠리 이후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맞닿는 입술. 그리고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무는 감각에 다이고는 눈을 살짝 크게 떴다가 둥글게 휘었다.

"......"

더운 와중에도 느껴지는 온기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피로가 풀리는 듯했다.
네가 만족할 때까지, 떨어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네가 내 목을 끌어안은 것처럼, 네 허리를 끌어안은 채 그렇게 서 있다.

I AM

>>232 미치겠네정말

빠르면 오늘 밤에 캡틴이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니, 그 전에 미리 생각을 좀 해놔야 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취합해볼까요

1. 소셜 트레이트 관련
현재 상향 평준화로 가닥이 잡혔는데 다른 의견이 있는지

2. 레이스 보상 관련
비성장성 재화로 개편 Yes or No
Yes일 경우 부여되는 재화는?
NO일 경우 현상유지를 원하는지, 아니면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3. 트레이너 토큰 관련
사용처를 늘리자 Yes or No
Yes일 경우 원하는 사용처는?
* 우마무스메의 육성에 관여하는 건 무리일 듯
* 모브 역병마 / 응원단 제작 건을 캡틴이 제시함

하 >>234 에 대해 쓸 게 좀 있는데 생각이 정리가 안 됨
코우 일상 끝내고 써야지

확실한건 2번은 NO - 현상유지 파
3은 Yes - 응원단 제작 파 임을 알려드립니다.

>>234
1. 의견 없음
2. No, 현상유지
3. -응답없음

아 빼먹은 게 있는데, 2번 항목은 우마무스메 쪽의 의견이 좀 더 비중있게 쓰일 것 같고, 3번은 트레이너 쪽의 의견이 좀 더 중요할 것 같슴다
이걸 빼먹었네

2번은 우마무스메 의견 3번은 트레이너 의견 취합으로 말하는게 좋을듯함
일단 나는 레이스 안뛸예정이니 이건은 그냥 무투표로 갈게

>>238 확인했슴다

1. 소셜 트레이트 관련
현재 상향 평준화로 가닥이 잡혔는데 다른 의견이 있는지

2. 레이스 보상 관련 (우마무스메 의견 취합)
비성장성 재화로 개편 Yes or No
Yes일 경우 부여되는 재화는?
NO일 경우 현상유지를 원하는지, 아니면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마사바주 NO/현상유지

3. 트레이너 토큰 관련 (트레이너 의견 취합)
사용처를 늘리자 Yes or No
Yes일 경우 원하는 사용처는?
* 우마무스메의 육성에 관여하는 건 무리일 듯
* 모브 역병마 / 응원단 제작 건을 캡틴이 제시함

미즈호주 YES/응원단 제작 (>>235)

앵커 빼먹었네
아무튼 앵커 걸고 답변해주시면 제가 보는대로 따로 메모장에 정리했다가 올려두겠슴다

>>231

　갑작스러운 기습에 당황한듯한 기색이 가득한, 갈색의 눈동자를 바라보다, 이내 눈매가 부드럽게 휘자 무언의 동의를 받았다는 듯, 가볍게 깨문 당신의 아랫입술을 빨아 당기듯 당겨 약간의 틈을 만든다.
두 번째 장난부터는, 다이고에게 통하지 않으니까, 부드럽고 말캉한 혀를, 느릿하고 조심스럽게, 다이고의 입 안으로 넣으면서, 레이니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서투르게, 입천장을 간지럽히듯 긁어내리고, 혀에 혀를 감는 동안, 점차 가빠져오는 호흡. 그러나, 산소가 부족해서 괴롭다기보다는, 행복하고, 달콤하기만 한 이 순간...

　조금만, 조금만 더, 계속해서 다이고를 느끼고 싶은데...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과 함께 레이니는 입을 떼어낸다. 감았던 눈을 뜨고, 붉게 물든 얼굴로 다이고를 바라보면서.

“이건 오늘치 장난. 어땠어?”

1. 이건 찬성인 데스

2. 현상유지로 괜찮은것 같은데치

3. 이건 솔직히 애매한것 같은데스...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느낌이...

다이레이 ㅁㅊㄷㅁㅊㅇ

꺄악

꺄아아악

>>241
만족할 때까지 가만히 있으려고 결심하긴 했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에 잠깐 움찔했던 다이고는, 금방 여유를 되찾고 입 안으로 들어온 부드러운 혀의 움직임을 느꼈다. 자신의 입천장을 간지럽히다가, 무의식적으로 따라 움직이는 혀에 감기는 부드러운 감각. 동시에 조금 가빠지는 호흡이 귓가에 들려와서. 자신도 모르게 레이니를 끌어안은 두 팔에 힘을 줬다.

딱히 무언가 혀를 통해 느껴지는 맛은 없었지만, 달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기억하는 어떤 음식과도 다른 달콤함, 달콤함이라면 둘째 가라는 화과자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달콤함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몸을 숙이는 만큼 뒤로 조금씩 누워가는 레이니의 몸이 어쩌면 한계에 가깝게 긴장하고 있을 때쯤, 다이고는 천천히 팔의 힘을 풀고, 자연스레 떨어지는 입술과 붉게 물든 레이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100점."

아니.

"1000점, 아니지... 10000점!"

부끄러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단순히 호흡이 불규칙해져서 그런건지 살짝 붉은 기가 도는 얼굴로, 조금 거칠어진 호흡과 함께 점수를 말하는 얼굴에는 미소가 완연했다.

>>241
만족할 때까지 가만히 있으려고 결심하긴 했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에 잠깐 움찔했던 다이고는, 금방 여유를 되찾고 입 안으로 들어온 부드러운 혀의 움직임을 느꼈다. 자신의 입천장을 간지럽히다가, 무의식적으로 따라 움직이는 혀에 감기는 부드러운 감각. 동시에 조금 가빠지는 호흡이 귓가에 들려와서. 자신도 모르게 레이니를 끌어안은 두 팔에 힘을 줬다.

딱히 무언가 혀를 통해 느껴지는 맛은 없었지만, 달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기억하는 어떤 음식과도 다른 달콤함, 달콤함이라면 둘째 가라는 화과자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달콤함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몸을 숙이는 만큼 뒤로 조금씩 누워가는 레이니의 몸이 어쩌면 한계에 가깝게 긴장하고 있을 때쯤, 다이고는 천천히 팔의 힘을 풀고, 자연스레 떨어지는 입술과 붉게 물든 레이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100점."

아니.

"1000점, 아니지... 10000점!"

부끄러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단순히 호흡이 불규칙해져서 그런건지 살짝 붉은 기가 도는 얼굴로, 조금 거칠어진 호흡과 함께 점수를 말하는 얼굴에는 미소가 완연했다.

//잌ㅋㅋㅋ나메 잘못썼다 부끄러워

Wwwwwwwwwwwwwwwwwwwwwwww

도동놈!!!!!!!!!!!!!

다이고는 도동놈이 맞다

시무룩해있는 것도 잠시, 짧은 입맞춤을 하고 나면 다시 말간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응, 절대 못 도망가게 할 거니까."

즐겁다는 듯 웃으면서, 더욱 강하게 끌어안는다.
새장에 자물쇠를 잠그고 사슬을 두를 거다.
그 발을 족쇄로 묶어놓을 거다.
영원히 풀어주지 않을 거다.
오로지 한 사람만을 보도록 길들일 거다.

"정말이야."
"네가 내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첫 연인이자 마지막 연인.
그 「마지막」이라는 말에서, 확신이 묻어나온다.
너 이외의 다른 사람과 사랑하는 일은 없을 거야, 절대 없어.

"그리고 그거,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거거든."

느릿하게 손을 뻗어, 그 뺨을 어루만진다.
소중한 것을 다루듯 한없이 조심스럽다.

그렇다 이 몸은 괴도 짱룡 3세(??)

굿..모닝....

유식주 어서ㅇ오시는검다!!

www짱룡=상 굿모닝 굿모닝인ww

끄앙

wwww나하나하인ww 이제 몸은 좀 괜찮으신?ww

아하하... 괜찮지는 않네요오(슬픔

슬퍼... 건강해져....

우우..나냐쨘... 약은 잘 드시고 계신? 우우...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하는...

www맛쭁맛쭁 굿모닝인wwwwww 오늘도 잠 못이루실것같은www

>>251
　“아하하, 저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
　“코우씨가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에요. 정말이니까요… ”

정말로, 연인으로써 처음이자 마지막 .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은 사랑할 일이 없다. 갈구하고 또 쏟아붓는 것 역시 단 한명 뿐. 다른 사람은 절대로 있을 리 없으니까. 뺨을 어루만지는 코우의 손을 부드럽게 쓸어보이며 미소지었다. 아, 이토록 서로에게 이렇게 확신이 찬 말을 속삭이는 것이 기분좋을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당신의 품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ほな그럼、おやすみ잘 자。こう코우兄ちゃん오빠야。”

끌어안긴 품에 더욱 더 파고들려 하며, 미즈호는 웃는 얼굴로 눈을 감으려 하였다……
잘 자요, 나의 [ 유일 ] . 꿈에서도 당신을 볼 수 있기를.

// 막레 주시오

유식상 나니와상 오카에리
둘 모두 >>234 투표 참가 하지않겟나????

>>261 오늘 바쁜 wwwwwwww

나니와주도 어서오시구... 아이구 아직 안좋으심까 8ㅁ8 얼른 나으셔야 할 텐데...

유식주는 곧 출근하시는 것인???

1. 상향평준화 오케이
2.비성장성 재화도 좋은 듯하고 별명만 있는것으로도 괜찮을 것 같음

현재 나니와주로써 생각하자면 팬수라는 느낌으로 해두고 마지막에 "연도대표 우마무스메"같은 느낌으로 멘션하는거라던가도 괜찮을것 같음(실제 레이스에 영향은 없고 그냥 인기도 같은거)

3.이것도 팬수라는 걸 도입하면 그걸 늘리는데에 사용하는걸로도 괜찮을것 같고 아니면 응원단 늘리기도 좋을것 같음

>>263 wwww미즈호=공 굿모닝 굿모닝인ww 와따시 지금 간단하게 의견 적고있는..

>>264 wwwwwwwww오늘도 바쁘신??? 주말인데 너무 슬픈... 코이츠 간바레인...

>>265 흑흑 짱룡=상 나 대신 출근해조(????)

>>266 별명은 칭호로 받는 토큰은 유지! 라는 느낌으로 봐도 되겠슴까?

>>267 그럼 유식=상 나 대신 공부해조(????)

>>268 칭호토큰도 팬수라는 뉴 재화로 변경이라는 걸로...!

>>269 그럼 전부 비성장 재화로 변경이로군여 알겠슴다

일상하실븜

저는 먼가, 지금 막 일어나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것도 있는데

일단 모든 컨텐츠가 레이스로 귀결되잖아요? 그 부분이 좀 회의적이라고 할까..
사실 어떻게 컨텐츠를 짜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보상이 주어진다면, 레이스가 과열된 현 상황에서 탓하려면 탓할 것들이 제법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트레잇이라던지, 이벤트라던지, 다이스라던지, 기존의 착순이라던지...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런 개편보다 근본적으로 레이스가 과열된 현 상황을 해결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서요.
차라리 "레이스만큼 매력적인" 부가컨텐츠들을 추가해서, 그 쪽으로 눈을 돌릴수 있게끔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우마무스메는 레이스 선수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이돌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우마돌 쪽의 스테이터스를 새로 만든다던지.
아니면 트레이너쪽을 지망하는 우마무스메를 위해 그 관련 스테이터스나, 시험을 도입한다던지.
이명을 도입하는것도 괜찮겠네요. 현재 도전과제로 주어진 쌀이나 우물왕 트레잇처럼,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이명을 획득한다던지. 분명 멋있으니까요, 이명. 하얀 번개 타마모 크로스라던지, 황금의 불침함 고루시라던지, 일본총대장 스페셜 위크라던지.

혹은 레이스 부분에 있어서, 캡틴께서 지금 많이 바쁘시지만... 기존 방식대로 주말 중 1회 레이스 하는게 아니라, 주말 2회 레이스를 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 과정에서 뭐 가칭 언더 레이스 같은, 일종의 우마무스메 게임에서 도입하는 챔미였나? 저 얕게 해봐서 잘 모르지만 B급 이하 우마무스메들만 참여할수 있는 시스템처럼, 스테이터스 일정 수치 미만 우마무스메들만 나갈 수 있는 레이스를 해도 좋지 않을까요? 저, 이 시스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찌 되었든 어장의 시스템은 분명히 엔딩기한이 존재하니까요. 그 안에서 일정 스테이터스 미만의 우마무스메들을 위해 마련된 레이스가 있다면, 그리고 거기에도 이명 시스템이라던지, 기존의 쌀이나 우물왕처럼 도전과제를 넣는다던지 하면, 뉴비분들이라던지, 후발주자라던지, 스테이터스가 낮은 분들의 빠른 성장을 도모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렇게 해서, 레이스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일상 외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충분히 결과를 남길 수 있다면, 각 캐릭터들 서사에 맞는 깔끔한 성장과정과 결말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운명 앞의 단독자를 고른 개인적 이유도 있겠고, 병약 무스메를 고른 개인적 이유도 있겠지만, 레이스에서 성장하지 못했다고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레이스 이외의 즐길거리가 없어 자연스럽게 성적이나 착순이 낮아지면 과열되게 생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맺음 후, 서사를 쌓을 수 있게끔요. 혹은 극복서사를 쌓을수도 있겠죠.

제 생각은 그렇네요. 그래서 저는 이번 투표, 기권하겠습니다. 개편을 할거면 차라리 근본적인 레이스 과열 현상을 해결하고, 좀더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어장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저는 트레이너도 우마무스메도 모두 주인공이라고 생각해서. 트레이너의 인연 토큰도 인형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좀더 다양한 사용처가 있었으면 하네요. 사실 레이스때 트레이너는 자연스럽게 관전자가 되니까... 캡틴께서 말씀하셨듯 레이스 관련 시스템에 트레이너가 개입되는건 분명히 조심스러워야할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계기나 시스템이 있었으면 해요.

>>268 우엥 우엥 짱룡상 그럼 내가 대신 공부할테니까 담주 로또 번호 알려조(???)

그랜드라이브같은 느낌으로인가요... 흠흠

"...나, 엄청 기뻐."

오늘, 참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처음에는 슬프고 화났었지만,
그 대신 너를 나의 새장에 가둘 수 있었으니 충분하다.
이제는, 눈을 감고 잠에 드는 순간마저도 너를 시야에 담아두지 못해 아쉽다.
그 대신 느껴지는 온기가, 네가 곁에 있음을 알려주기에.

"잘 자, 내일 보자."

나만의僕だけの 작은小さい 파랑새青い鳥.

//수고많으셧슴다

수고하셧읍니다 코우주
근데 뭐임
코우 1인칭 보쿠임?

>>274 www와따시 처음에 잠깐 하다가 접어서 잘 모르는wwwwwwwwww

>>>나만의 작은 파랑새<<<

저 장발하남자의 1인칭이 보쿠랜다
뒷목잡고 쓰러짐 지금
@코우주 코우 1인칭 2인칭 썰 무조건 주고가쇼

>>>나만의 작은 파랑새<<<

wwwwwwwwwwwwww

wwwwwwwww
1인칭 공석에선 와타시 사석에선 보쿠
2인칭 키미
(사실 이런거 잘 몰루)

와따시라니 역시 미즈코우는 백합이었어(????)

유식주 의견 감삼다
기타 의견으로 넣어뒀슴다!

저도 레이스 과열 양상이 좀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싶긴 해서, 여러모로 고민을 해보긴 했는데 최대한 많은 사람이 만족하는 쪽이 지금은 최선인 것 같슴다.

>>281 이 장발하남자가 1인칭을 오레를 쓰는 때는 대체 어느 때입니까????

>>277>>279 코이츠라 사람을 쪽팔려 사망시키려 하는wwwwwwwwwwwwwww
>>282 충격 헤테로백합 실존하다.

하남자는 오레따위 쓰지 않는다(?)

>>283 ww와따시야말로 의견취합해주셔서 감사한ww
하긴, 이래저래 무리있는 부분도 있구... 결국 결정은 캡틴이니가요....

>>284 wwwwwwwwww코우는....코코야... 쵸 하남자라서 Ts됐어...(?????)

>>285 코이츠 얼마나 하남자이기에 오레를 쓰는 때가 없는wwwwwwwwwwwwwww

>>286 아놔 극강의 하남자는 TS무스메가 되는거냐고요 미치겟네진짜

이상하다.. 처음 시트낼땐 상남자는 아니라도 중남자는 될거라 생각했는데 왜 하남자가...(?)

하 지금 미즈호주가 이렇게 뒷목잡고 있는 이유
코우 전지적 미즈호주 시선으로 사석에서는 몬가가....몬가가 오레 쓸 이미지였단 말임
근데 오피셜로 보쿠가 나와버리네?
미즈호주 사망하다

https://picrew.me/share?cd=nU30kYTxjQ
나는 픽크루 만드는 마즈피플

나는 >>290 보고 쓰러진 마즈피플

나는 배고픈피플 야식이 먹고싶다

>>292 짱룡상 이시간에 문을 연 카페에서 야식을 시키는desu

>>293 Watashi의 빈약한 위장과 조절 중인 체중 때문에 불가능한desu ㅠㅠㅠㅠ

>>294 하
그런 짱룡상을 위해 콘프로스트가 잇읍니다.

시리얼을 야식이랍시고 권하는 또레나가 잇다??

우앵 생각하면 더 배고픈검다
물이나 마셔야지...

칠해옴

우오오옷 스트라토 멋있어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슴다... 스트라토는 명공으로 이름을 남기는 거야...

스트라토가 더 이쪽에 진심이되고
성적이 나오면
외가에 출자를 받을지도 몰?라

오(오)
괜찮은 미래 같슴다, 나중에는 앞다퉈서 서포트 맡길지도

오늘 다들바쁜가보군..

나는 지친 허접....

토요일이긴 해도 그런 날이 있곤 하는 것이지요...

메이쨔주 어서오십셔 살짝만 시간 내실 수 있으면 >>234 의견 부탁드려도 되겠슴까??

11월이 이렇게 바쁠 줄이야.(예정된 거 봄)

애매하게 자기 애매한데
뭔가 하고싶군..

저가 아직 귀가를 못해서.. 길게 뭔가 의견제시는 힘들군요 따흐흑...

1. 상향평준화 찬성
2. 음... 이거는... 저는 좀 생각해봤는데 어느 쪽이든 좋다는 입장이어서요
레이스는 서사의 일부고(물론 이기면 마주적으로 기분째지긴하지만) 코인수급이 없어도 좋긴 하겠지만... 살짝 아쉬움이 들기도하고... 우우 어렵다...
이 부분은 기한이 내일까지라면 귀가한 뒤에 좀 더 생각해보고 싶은데요..
오늘까지라면 기권표로 하겠습니다.
3. 사용처를 늘릴 필요는 있겠는데 구체적인 예시를 들기엔 아이디어도 없고 기력도 없고 낡고지친 허접이라...
일단 찬성임다..

으으 비염

히다이는 오레를 쓰는 편이네요 🤔

다들 모하모하임다..
친구집애도 고영이 있는데..좋네요... 고양이란건 이렇게 조용하고 말랑말랑한 생물이었구나

우리집 재규어는 뭐지 대체...

모하모하인 거시야.

고양이... 고양이 없어..
그치만 고양이 키우면 매우 심각한 방임을 저지를 리카주인 걸 아는거시야..

저도 뭐 밥주고 물주고 똥간치우고 놀아주는걸 제외하면 방치하고 았으니까요..(?)

애옹이..

>>307 감삼다!

>>312 우린 그걸 수발을 일일히 다 들어주는 거라고 하기로 했어요(??)

크읏
집사가 되고만 것이다....

리카주는 뭔가 선인장 말려죽이기 가능할것 같은 거시야.

앗
저 동물은 그럭저럭 키우는데 식물은 잘 죽여서(...)
선인장을 바싹 말라죽게 한 적 많아요

동물을 키울 돈도
책임감도 없어

저 자신을 키우는 것도 벅차서...😅
하지만 캐릭터들이 동물을 키운다면 뭘 키울지가 궁금해지는 플로우네요...

돈은... 중요해.... 매우..

동물을 키우기보다 사파리 구경을 더갈거같아..

출 근했 다
아 무도월 루하는날막 을수업 다
wwwwww모하모하 굿모닝인www

>>321 푸바오 보는 스트라토를 생각하고 행복해졌습니다...😚
귀여운 녀석이 두 마리나

유키무라주 앵하입니다👋

>>323
에버랜드인가
사실 말한건 아프리카 사파리

>>325 스케일 컷...🫨

wwwwww히다이쟌 아주아주 반가운www 여행은 끝나신??

유식쟌 어서오시는ㅋㅋ

메이쨔는... 댕댕이 아니면 햄스터를 키우지 않을까요
전자는 산책할때 경쟁하듯 달릴거같고(?) 후자는 달리기 편하라고 짱큰 챗바퀴를 달아줬을듯한

히다이주 앵하임다
유식주는 리하에오

동물을 키운다면...흐음... 토끼일 가능성이 있을 듯한
토끼 꽤 방임가능하니까 말임다, 적당히 건초 주고 쳐다보고 있을 거 같은... 집에서는 꽤 차분한 편이니

까~만 해바라기씨

이노래 알면 이제 늙은거라고 하던데 흑흑

>>327 돌아왔답니다 ☺️ 답레도 위에 잘 보시면 있으니 느긋이 달아주시길...

>>328 헉 메이사와 메이사만큼 큰 골댕이 생각하니까 이거 진짜 무지무지 귀여운wwwwwww

다~이스키나노~와~

제~일 좋아하는~건~ 까~만 해바라기 씨~

>>329 ...........다이고는 방치형이야....🥲
뭔가 납득가지만 슬픈 건 왜일까요...

피리카는... 늑대개나.. 아니면 매를 키울 것 같은 기분인 거시야.

오오 늑대개...매..

다이고는 방치형이구나..(?)

>>334 피리카 곰을 키우지 않았었나요?
뭔가 러시아 감성으로 곰도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334
나코루루

"... 길러보고 싶었지마는... 돈이 없었제."

기른다면 강아지!

생각해보니 아이누 느낌 의상입은 피리카 좋을지도...

>>333, >>335
그래도 딱히 가둬놓지는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 혼자 살면서 토끼 한 마리만 키우면 그 집은 토끼 거가 되는검다
화장실만 만들어줄 것 같은데.

슬픈 건... 뭔가 멍하게 보고 있는 이미지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은...

>>334 오오 역시 사냥꾼의 핏줄
사냥 같이 나가는검까

>>330 그럴리가...없...어

코우주 연세가..(?)

곰은 기르기에... 매우 위험한.. 거시야.

늑대개는 어찌저찌 한놈쯤은 제압가능하고 매야 급소만 보호하고 장비 잘 챙기면 되는데 곰은 앞발로 후려치면 목과 몸이 이별을 고하는 거시야...

곰 한두마리정도 가문 차원에서 관리는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기른다면 매나 늑대개 하나씩 정도라는 느낌?

>>328 wwwww메이쨔도 아주아주 반가운wwww 코이츠... 아직 귀가 못하신??? 역시 인싸=무스메인wwww

짱룡짱룡=상.... 짱룡=상이 대신 출근해줬다면 나... 지금쯤 아늑한 침대에 있었을텐데....(????)

>>331 wwww아주 다행인www 느긋느긋하게 푹 쉬시면서 충전하셨으면 하는www
답레도 금방 이어드릴테니 히다이다이쨘이야 말루 편하게 이어주십사 하는www

유 식이도 강 아지가조 아요
골 든리트리 버나 포 메라니안 닥 스훈 트 등 등
짱 귀여운wwwwwwww

곰(사람을 찢음)

히다이는 자취방에서 바퀴벌레를 기를 것 같네요...🤔
이쪽도 방치형인 건 마찬가지인wwwwww

히로카미가는 어떤 가문일까..

저...저는 인싸 셋에게 입양당한 아싸일뿐....(?)
그래도 우노하면서 제 내면의 메이사를 불러와
허접❤️ 파란색도 없는 허접❤️ 카드 버리는 게임에서 카드 수집을 하고있다니 한심해❤️
하면서 놀려줬으니 여한은 없습니다(???)

>>345
앗 아아
대신 저는 지금 침대임다 앨렐레(???)
ㅋㅋㅋㅋㅋㅋㅋ죄송함다... 고생 많으심다 유식주... 흑 주무실 때라도 축 주무시고 체력 회복하셨음 좋겠슴다 🥺

>>347
이거 완전
바퀴벌레를 자신이 못 잡은 게 아니라 키우는거라고 우기는 게 분명한wwwwwww

>>347 코이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바퀴벌레에게 패배한 허접인ㅋㅋㅋㅋㅋ

히다이 자취방보면
청소병이 도질것이 분명한

피리카: 옛날 의식 재현...에 가깝지만 동물 학대 논란 때문에 기른다. 로 선회한 것이죠.
피리카: 원래는 어린 곰을 잡아와서 기르다가 죽이고 먹는 것이지만요. 이요만테(*검색시 동물학대 주의). 라고 하던가요?

방청소도 못하는 허접❤️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청소해줄게~
같은 대사가 언젠가 나올까

느읏 올렸던 텐션이 슬슬 가라앉는... 아무래도 오늘은 이만 자야겠슴다, 다들 앵밤임다!
늦게 주무시지 말고 내일 건강하게 뵙겠슴다!!

결국 인간이 수렵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의례에 가까우니

잘자요 다이고주~

현재 숙소에 정전이슈가 있어서..
이게 해결되어야 푹 잘 수 있을듯하네요..우우... 무슨 일이람 이게...

"넌 진짜 안되겠다. 좀 맞자."

잔뜩 볼에 바람을 넣고는, 중지와 엄지에 힘을 잔뜩 넣으며 딱밤(물리)를 네 이마에 날리려고 했다. 뭔가 불쾌해. 게다가, 수상수상하게 뭔가 불쾌한 상상을 하는것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지금. 네 머리를. 아주 아프게 때려주마. 큰 혹이 생길 정도로만 딱 때려주겠다.

"흐음..."

그리고 이어지는 너의 말에, 굳이 츳코미를 걸지 않았고. 지금이라면 뭔가 끝내주는 장난을 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옷을 이거저거 골랐다.

"핑크 팔코❤️ 티-셔츠"
"황금빛 반바지"
"종아리까지 오는 긴 양말"
"샌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우마-라이더 콜라보 짱큰모자(버튼 누르면 모자뚜껑 열리고 가면라이더 피규어 나와서 춤추는 기능 보유)" 를 건네주며.

"입.고.와.야.해?"

해맑게 웃었다.

다이고주 앵바입니다 👋

>>351 사실은 값싼 방을 알아보지도 않고 덥썩 사서 생긴 문제도 있겠지만...🤭 자업자득이네요

>>355 메이사 왜 이리 착해요?! 응 하지마 나는 그리마 퇴치법 쓸거야ㅋㅋ 그리마여 오라오라ㅋㅋ 하다가 메이사가 청소시작하면 죄책감에 열심히 같이 치울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닌 대청소네요

>>347 wwwwwwwww코이츠wwwwwww

>>349 wwwwwwww너무귀여운wwwwww 마구마구 꿀밤을 때려주고십은wwwwww
역시 메이쨔야.... 왕짱인싸임에 분명해... 분명 수상수상하게 웨~이 같은 말을 하는 푸른 머리의 우마=무스메일거야...(?)

>>350 너 무 해애애애앳
wwwwwwwwwww아리가또 아리가또한... 짱룡=상의 공부도 응원응원하는....

우우 짱룡상 오야스미 하시구.... 메이사쟌 정전이슈라니........ 너무 다이나믹한 이벤트인wwwwww

>>360 메이쨔는 같은 편은 메가스키니까(?)
후후 청소하고 바퀴벌레 약도 놓고 와줘야지

>>361 웨~이ㅋㅋㅋㅋ 꿀밤은 싫어욧ㅋㅋㅋㅋㅋ

😾 "유우가... 이런 곳에서 내 도시락을 만들어왔던 거야?"
😰 "주방은 깨끗해... 아마도"

잘자여

히다이 유우가/논란/위생

>>362 wwwwwww 그 럼뒷 발차기다아아앗!!!!

>>363 wwwww코이츠wwwwwwww 담당무스메의 도시락을 불결한 상태에서 만들다니 이건 마구마구 혼내줘야만wwwwww

ww코우쟌 이제 줌시는??? 오야스미하시길 바라는www

므냐아

코우주 앵바앵밤임다~

코우주 앵밤입니다 👋

히다이랑 그런 접점이 생길지를 제쳐두면
방보자 마자 빗자루에 마스크끼고 두시간나가계십쇼 할거같아..

>>347 wwwwwwwww코이츠wwwwwww

>>349 wwwwwwww너무귀여운wwwwww 마구마구 꿀밤을 때려주고십은wwwwww
역시 메이쨔야.... 왕짱인싸임에 분명해... 분명 수상수상하게 웨~이 같은 말을 하는 푸른 머리의 우마=무스메일거야...(?)

>>350 너 무 해애애애앳
wwwwwwwwwww아리가또 아리가또한... 짱룡=상의 공부도 응원응원하는....

우우 짱룡상 오야스미 하시구.... 메이사쟌 정전이슈라니........ 너무 다이나믹한 이벤트인wwwwww

아빠 안잔다...

나니와주 앵하앵하~

결 국비상발전기 돌아가는건가...

>>373 에....
....하지만 이미 인사를 했으니
ZARA(?????)

모두 앵하에오... 응먉

강제로 재움(물리)

마사바주 앵하앵하~
오늘도 여전히 클론이구나(?)

어서와요

비염때문에 잠을 못자는 나

코맥힘?

>>372 어이 나의 클론. 내일을 대비해서 빨리 자두도록.

wwww코우쟌... 피곤하실텐데 약 드시고 푹 줌시는.. 슬슬 시간이 늦어지는ww

>>374 wwwwwwwww마지야베쟌.....

>>376 귀 여 웟(마구나데나데)

>>191 스트라토

달리는 걸 그만둔 치킨.

"...다른 것도 아니고 달리기인데 그렇게 말할 수 있냐?"

우마무스메들은 달리기를 좋아한다. 그것은 거의 하나의 명제이다시피하다.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 우마무스메는 없고, 있다한들 별종 취급. 달리기 외의 길을 선택한 우마무스메라도 달리기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달리기 위한 종족.

꼭 달리지 않아도 되는 특권을 가진 인간이라는 종족도, 달리기를 타의로 빼앗겼을 땐 좀 죽고싶었다.

그렇게 박탈되었을 때 솔직히 나는 제정신으로 버티기 어려웠는데.

포기했다고 담담한 체 말하다가도 빌어먹을, 하며 이야기의 갈피를 잡기 어려워하는 스트라토. 그걸 보다보면 입맛이 아주 쓰다.
숙취 다음 날 먹는 음식처럼 뭐든 간에 쓰게만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입 안에 머금고 있는 수분도, 공기도...

"너는 그렇게 말해도 남들은 그렇게 말하면 안 돼. 그렇지."

"그런데 너도 그렇게 말하지는 마."

이 암울한 공기를 이겨보고자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아, 제기랄, 어디 기분 전환할 만한 거 없나. 담배라도... 안돼. 폐가 안 좋댔으니까.
저만치 멀리서 빛나는 자판기를 보고, 나는 글러먹은 어른인 체 했다.

"사줄까? 술."

"가끔 그런 거로 기분 전환해도 괜찮다고?"

히다이다이쟌.............

코이츠 고등학생에게 술권유하는

유우가....

하지만 꼴아박힌 기분은 술로 도망쳐야 해요...

근데 조금만 더 유리같은 멘탈이면
히다이한테 술담배배운 비행청소년이 되버릴지도 몰?라

.

저에 컴을꺼서 폰답레씁니다
단문될지도

>>359 모모카땅

"파, 파파 팔꿈치는 싫엇... 아파! 아! 이거 진짜 아파!"

팔꿈치인 줄 알았는데 딱밤 공격이라니 비겁하다! 장판기 피하다가 저격을 못 피했어! 나는 10초 정도 이마를 부여잡고 끙끙대다가 새빨개진 이마를 문지르며 유키무라가 옷을 골라오는 걸 지켜봤다.

이거 뭔 거지같은 씹덕티셔츠.
ㄹㅇ꽉끼일거같은번쩍번쩍반바지.
다리털은 커버해도 역겨움은 커버할수없을듯한 니삭스.
니삭스에 샌들이라는 암룡적 조합.

"...너 진심이냐?"

내가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옷입히기 인형처럼 써도 된다곤 했지만. 게다가 우마라이더 모자까지...
...

이것...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아아 유우가 군 시키는 대로 다 한댔지? 그럼 이거 다들 보는 앞에서 입고 나올 수 있어? 아~ 역시 쪽팔려서 좀 무리려나ww 미안 유우가군wwww 쫄리면 꼴사납게 도망쳐도 되니까 ❤️

쫄?

그리고 나는 승부욕이 강하다.

"...그래, 옷입히기 인형으로 써도 된댔으니까. 켄은 다녀오겠습니다요."

켄은 켄이야... 유키무라 바비에게 나대면 핑크색 차로 깔아뭉개지는 결말 뿐이야.
나는 그렇게 수상하리만치 조용한 환복 후. 커텐을 젖히고 나온 나는...

"모모카땅."

피팅룸을 시뻘건 얼굴로 나서며... 머리 위에 우마라이더의 주제가와 함께 춤추는 라이더를 짊어진 채로.
마치 아주 친하고 아는 사람인 양 모모카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물귀신 작전을 수행했다.

"어때? 이 옷. 데이트하기 괜찮아보이려나? 나, 모모카땅이랑 첫 데이트라 좀 노력... 해봤는데."

응~ㅋㅋ 고백공격도 박았는데 두려울 거 없어ㅋㅋㅋ 이런 녀석이랑 얽힌 쪽이 더 쪽팔려~ㅋㅋ
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
유키무라 니를죽일끼다. 사회적으로 죽인다.

유 식이 : 님 아 . . .

유우가.....

오
지금 이 상황을? 녹음해서? 찰칵찰칵 찍으면? 메 이사와끝 내주는유 열2차전을(안됨)

오

근데 이거 어딜봐도 쪽팔려게임이잖아요
진쪽이 저기가는 히다이한테 고백하고 오기
저기 니 남친 지나가잖아ㅋㅋ 빨리 하고 와~

이것봐~ 유유가, 나랑 진심데이트하려고 차려입고오던데~ 라는 대사를 날 리
기 에는 옷 상 태 가 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히다이야... 어째서 매번 수상수상하게 다혈질 선택지가 눌리는거야아아앗...

"여기의 아이들에겐 적어도 없겠지만. 저 생각보다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해서 이겨낼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만 보는 사람이 포기했다고하면 그런 말 할거같다고 비비꼬아서 생각해요."

그게 동정이든 동정이 아니든
역시 불가능한 미래를 가능하다 말하는 쪽이 싫다.

"기껏해야 한두번 본사이인데 너무 과몰입하시네.
꼭 자기경험인것마냥"

넌지시 내뱉은 것은 분명 부담스럽기에 나온 말이지만.
이 사람 적어도 그런 고통을 겪어보니 내놓는 말이다.
말로 설명하지않아도 알만큼.

"에이. 관둬요. 미성년자한테 뭔짓입니까."

조금만 더 마음이 깎여버렸다면
탈선 했을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주저앉기 싫어 탈선하지 않을 뿐이었다.

"진로도 생각했고. 선택한 진로가 싫은것도 아니니까.
아 그래도. 쌓아둔 독기어린건 술이 아닌수단으로 어디풀게없나하고는 생각해요."

ㅋㅋㅋㅋㅋ옷 사진 보여주면
어....아....응..... 하고 팍 식으면서 2차전 안하고 그냥ㅋㅋㅋ질겁하고 끝날지도?모르는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 상상한건데
맞담하는 스트라토랑 히다이
썩은맛나서 미식일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다....
하지만 스트라토... 구름과자는 안돼.. 폐가...

그래서 어디까지나 갈때까지 망가져버린 어떤 if 적인
상상.

아 전기 들어왔다
이제 자야겟읍니다... 다들 굿밤...

"소녀의 마음을 짓밟은 죄. 달게 받아라."

"그리고 나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내 마음이 더 아프거든?! 일로와, 너는진짜 몇대 더 맞아야 아주 정신을 차리지 아주그냥 어?"

새빨개진 이마를 부여잡는 너를 보고, 다시 팔꿈치를 높게 들어 장난스럽게 위협하다가.

...

"..."

그림자가 드리우는 얼굴.
침착하게 깜빡이는 눈동자.
그리고, 조용히 올라가는 핸드폰 카메라. 영상 촬영이 시작되는 소리.
네 말이 끝나고, 나는 자연스럽게 녹화 종료 버튼을 누르고는.

"우엥...."

울기 시작했다.
어쩐지 너무 조용한 환복이다 했어. 진심이냐고 물어봤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수상수상한 많은 소문들이 귀에 들어왔을때부터 알아차려야 했어. 그리고, 이전의 수많은 경험들. 특히 야나기하라 트레이너와 미즈호와 얽힌 그 선택지들로부터 깨달아야 했어.
이녀석... 결국 최악의 선택지를 골라버렸구나!!!! 켄이 다녀오겠다는 알수없는 말을 하더니 이번에는 뭐? 모모카땅? 잔뜩 부끄러워하는 얼굴로 나오면 모자 버튼 눌러서 좀 놀려주려했는데, 이미 모자 버튼도 눌러서 미친듯한 소리로 춤추고 있잖아. 게다가 뭐?! 모모카땅? 첫 데이트??? 안되겠다. 너는 진짜 크게 혼나서 그런 선택지 자체를 없애줘야겠어. 눌리는 버튼이 자꾸 눌린다면, 버튼 자체를 때려부숴서 없앤다.

"우엥... 우엥..."

그리고 털썩, 무릎을 꿇어서 전력으로 울기 시작했다. 온갖 슬픈 영상들 TOP10과 힘들었던 과거의 아픔까지, 이미 머릿속에서 재생되기 시작했다! 진짜 전력으로 울고있다, 이 허접무스메!!!! 이미 춤추는 우마라이더 모자와, 전설급 대사로 주목된 시선. 이제 이 가게에서 우리를 쳐다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주무십셔

wwww메이사쟌 오야스미하시는ww

또 울려버린 건가...

야레야레이몸의유열력이란아니근데여자아이울리고싶지않단말이다?!(즐기고있어요 괜찮습니다)

너의 죄를 알렸다 리쿠하치마 아루(?)

wwwwwwww너무 웃긴wwwwwwww

편의점에 장 보러 나와서 늦을 듯 해요 🥲
왜 맨발슬리퍼로 나와버린걸까 히다이처럼 양말에 샌들을 신을걸!

굿..... 모닝......

>>414 코이츠www 더 줌셔야 하는 것 아닌??wwww

>>415 마망... 자장가 불러조....🥺

사실 저는 프리지아 대유열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있었는데요...😏

코우와 히다이의 조우 이후, 독점력 ON 코우가 미즈호를 언급하자 히다이가 고 스트레스 상태에서 선빵 ➡️ 하남자들 피터지는 박투 ➡️
체력 떨어지고 소강된 상태에서 히다이가 "아 나 니시카타 정말 성가시고 싫다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 너네 아니었으면 나 무난하게 살 수 있었어! 팀같은 거 결성도 안 하고 흘러가듯 살 수 있었다고! 메이사도 결국 니시카타 걔가 제정신 아니니까 임시보호했던 거라고~! 으아아 빡쳐!!" 라며 허심탄회하게 고백한 걸

옥상 건물 뒷편에서 들어버리는 메이쨔...

www다이죠부인ww 편하게 이어주십사 하는ww

>>414 님 아지 금은새 벽이에 요
빨 리더줌 세 요

우 와우 와
이 거완 전유 열이자나 요

>>416 자장 자장 우리 아가...
내일은 대망의 코노와타.....

>>419 프리지아 아직 영업합니다...
상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이런 건 또 드라마틱하게 수복하는 이벤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마 썰로만 있지 않을까 싶은wwwwwwww

🤔 사실 주말은 1시 출근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고
적어도 답레는 쓰고 자야지...

>>417

wwwwwwwwwww코이츠 유열 중독인wwwwwwww
그래도 그렇게 되면? 몬가몬가 잘 극복하면 또 그 맛이 끝내주기는 하기에....... 히다이쟌이 쌓아가는 서사 응원하는..ww

>>422 wwww그렇다면 다행인ww(나데나데) 푹 쉬셨으면 하는...

>>424 헤헤
헤헤헤
요즘은 퇴근하자마자 자서 수면시간도 충분히 확보하니까요😌
뜬금없이 애플워치 사고싶다...

>>424 저는 극복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추한 거 다 갖다붙일 수 있지만 모든 게 그런 건 아니라...😅 여기저기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프리지아의 말 안 한 응어리를 해소하기엔 좋아보여서 맘이 기우는 게 사실이에요😌

애플 워치는 꽤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저는 좋았답니다.

슬슬 건강 관련 지표가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사려고 하는거라🤔 호불호 갈린다는건 첨 알았네요 동생은 잘 쓰길래?!?!?

>>427 셀룰러 요금제 개통하고 안하고가 은근 호불호 가르는 요인인 듯해요.
개통 안 하고도 폰 연락을 간편히 확인하거나 건강 지표는 볼 수 있지만...🤔
워치만 차고 러닝하고 그런 건 어렵죠...
저는 연락을 자주 확인 해야 해서+각잡고 운동하진 않아서 개통 안 하고도 잘 썼지만요.

>>428 !!!!!!!
전 수면시간이랑 심박수만 체크할 수 있으면 오케이니까🤔 그래도 안전빵으로 당근에서 주워서 써보는걸로...

>>400 스트라토

안다. 꿈이 좌절되었을 때는 괴롭다. 예민하다. 그러니까 과몰입한다고 틱틱거리는 말은, 심기에 분명히 거슬렸지만 그냥 치워놓도록 하자. 내가 잘 하는 일이지 않은가.

하지만 어쩐지, 수영이다 일이다 특훈이다 하며 무리한 무릎의 통증이 거슬린다. 기분은 분명히 좋지 않은데 타격이 들어왔다.

"그러냐? 미성년자가 뭐 어때서. 난 너보다 어릴 때부터 마셨는데."

무릎이 아프지 않은 쪽으로 짝다리를 짚었다. 의식하고나니 무척 신경쓰인다.

"어릴 땐 술이란 거 마시면 되게 양아치같아보이고 그러는데, 이거 별 거 아냐. 개나 소나 다 마신다니까."

"난 말야, 독기를 당장 풀 수단이 마땅찮다면 그냥 마시고 피워서 도망쳐도 된다고 생각해. 싸움박질하고 다니는 것보다야 낫잖냐."

물론 그 계기로 내가 소위 불량 서클 녀석들이랑 나돈 건 맞지만, 와카야마를 떠나온 주요한 계기는 아니었다.

"뭐 정 맥주가 싫으면 콜라라도 사줄게. 새 진로를 응원하는 의미에서라고 생각하고 받아주라."

>>406 유키무라

아?
으...?
으애?!

솔직히 개 벙쪘다. 아니 아니, 너무 갑작스럽잖아. 왜 그렇게 울기 시작하는데?! 차라리 팔꿈치로 뚝배기를 쪼개란 말이다. 아니, 그, 내, 내가 그렇게 쪽팔리고 싫은가...

그 왜, 누님께 들은 말이기야 하지만. 여자애들은 못생긴 남자가 고백하면 오히려 빡치고 암룡적인 기분이 된다던데. 그건가. 아니 그래도 얼굴은... 아 제기랄, 나 패션이 암룡이지. 아니, 그래도...
친하다며?! 이, 이런 거 받아줄 수 있는 거 아니었어!?

우리 간의 신뢰는 어디로 간 거냐 유키무라 모모카?!?!?!!?

믿었는데!
어!
믿었다고!!!!

나는 그야말로 패닉이었다. 유키무라의 눈물이 글썽이는 걸 보자마자 약간 '아, 또 몬다이가 몬다이를 저질렀네' 하는 객관적인 체념과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아니 그보다 대체 왜 우는 거냐!? 답은 하나밖에 없
으악!!!!!!!!!!!!

일단 나는 시끄러운 모자부터 벗어서 내려놓았다.

- 나간다~🎶지킨다~🎶 우마-라이더🎶

그리고 일단 옆에 쭈그려 앉아서 얼굴을 물끄러미 봤다. 우와, 이거 진심 울음인데 아니 다들 보고있어 젠장제기랄이거 진짜 개 망했어... 나는 쩔쩔매며 손을 둘 곳을 찾지 못하다가 안절부절하며 유키무라의 손을 일단 잡았다... 그, 근데 진짜 급떨어지는 녀석이 치근덕대서 불쾌한 거면 어떡하지. 이것도 워스트 선택지인데.

-무스메와 라이더가 함께라면 🎶

"저, 저어 모모카... 모모카야, 괘, 괜찮냐..."

- 뭐 든 할 수 있 어 It can be!!!!!!🎶🎶🎶

- 자와자와,, 술렁술렁... 자와.
-자와.
-자와자와... 쓰레기...

"미안해, 미안하니까... 진짜 잘못했다. 안 할게 이런 거. 나는, 나는 그냥 놀려주려고... 아니, 씁, 진짜, 진심으로 미안타 내가..."

일단 옷좀갈아입게해주면안될까나진짜열배쯤쪽팔린데!

- 나간다 지킨다 우리들의 우마라이🎶🎶🎶🎶 더!!!!!!🎶🎶🎶🎶🎶🎶🎶🎶🎶🎶🎶🎶🎶

wwwwwwwwwwwwwww

큰일이다. 지금 상태라면 저 시끄러운 노래때문에 당장에라도 웃음보가 터질것같아. 그렇지만 참아야 해. 슬픈 생각을 하는거다, 유키무라 모모카. 슬픈 생각. 나는 몇번을 되뇌이면서, 전력으로 울었다.

"우엥, 우엥!!!!!!"

미친듯이 울다가, 네가 손을 잡자 휙 하고 손을 빼버리고는 째려본 뒤에, 다시 울어버리기 시작했다.

-뭐 든 할 수 있 어 It can be!!!!!!🎶🎶🎶

"우엥!!!!!!!!"

- 자와자와,, 술렁술렁... 자와.
-자와.

"우에엥..."

-자와자와... 쓰레기...

그리고 이어지는 너의 사과에.

나간다 지킨다 우리들의 우마라이🎶🎶🎶🎶 더!!!!!!🎶🎶🎶🎶🎶🎶🎶🎶🎶🎶🎶🎶🎶야...?

미친듯한 음량의 노래소리에, 질문은 묻혔지만. 꼭 묻고싶었던 질문을, 지금 해야겠다.

"왜 매번, 그런 선택지를 고르는거야?"

깜빡거리던 물기 맺힌 눈동자는, 네 눈동자, 그 너머를 들여다보려는듯. 그리고, 필시 물어보는것은, 지금의 상황만이 아니니라.
이제 알고있으니까.

>>433 유키무라

"뭐, 뭐가?"

돌연 울음을 멈추더니 묻는 유키무라.
유키무라는 나에게 왜 그런 선택지를 고르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던지며 지그시 보는 눈은 뭔가, 다른 걸 묻고 싶어하는 듯 했다.
내가 헛짚는 것들과 다른 무언가를.

하지만 나는 그게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마음 편하고, 실로 간편한데다, 참기만 하면 끝날 뿐인 일이라.
전부 망쳐놓으니 내심 속이 시원한 것도 한 몫할 것이다.

"...무슨 선택지? 그러니까, 어떤..."

"여자한테 치근덕거리는 거?"
"아, 아니면... 너무 친한 척 한 거?"
"것도 아니면은, 아 뭐지, 내는 전혀 모르겠는데... 선을 모르는 거?"

"내는 모르겠다... 그, 근데, 니 괘안은 거 맞제, 그러면은..."

아 또 새삼 자각하고 나니까 귀가 시뻘개지는 게 느껴진다. 젠장. 오늘도 히다이의 평판이 깎였다... 이, 이렇게까지 깎아먹을 셈은 아니었는데.

"내 옷 좀 갈아입고 오면은 안될까 모모카야..."

제발............................

"이미 알고있잖아."

그리고 나는, 시선을 돌렸다. 다가와서 말을 걸어야 하나? 아니면 경찰서에 전화를 해야하나? 사장님한테 연락을 해야하나? 뭐, 내가 그녀의 기분을 정확히, 그리고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우물쭈물거리며 발을 동동 구르는 점원. 수근거림이 점점 커졌다가, 조금씩 잦아들고는 있지만. 갑자기 울음을 그친 나를 보며 당황해하고, 다시금 수근거리고 있는 저 관중들. 그리고 다시 네게로 시선을 돌리고. 갈피를 잡지 못하며, 귀만 새빨갛게 물들이고. 여전히 남들의 눈을 신경쓰는.

"대답해줄래, 유우가 군."

"지금 이 자리에서."

일부러 가만히, 너를 바라보면서.

그래. 시작은 분명 장난스럽게, 네 다혈질인 성격을 좀 고쳐주려고 한거지만, 일이 여기까지 왔으니 더이상 돌이킬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 나도 슬픈 생각들을 하면서 실컷 울어버렸더니, 좀 후련해지고 차분해져서, 연기에 과몰입한 경향도 있고. 최악의 선택지를 강요한다는 부분은, 이런 면에서 좀 닮았으려나.

헉 갑? 자기? 유 열일 상이된 것같은데?
불 편하시면먼가 대 충넘겨도다 이죠부입 니다
약 간요런전개가좀재 밌을것같 아서시 도해봤 습 니 다...

>>435 유키무라

유키무라 모모카는 뭘 말하고 싶은 거지?

나한테 물은들 모른다. 나는 그저 안 굴러가는 머리와 발달한 육감으로 짚을 뿐. 하지만 츠나센에서는 유독 내 직감이 안 맞곤 한다. 사람의 결이 달라서다.
내가 멍청하고 동성 사이의 알력 싸움에 예민한 운동계라면, 여기는 마냥 운동만 하지 않으며 호르몬을 주체할 줄 모르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많아서. 나는 여기서 늘 최선을 다해 보지만 망쳐버린 것이다.

그걸 수습하기 위해 변명하고, 거짓말 하고, 때론 붉은 리본을 달기도 하며 광대를 자처한다.

그래서 나 빼고 모두가 멀쩡하다면 그거로 마음이 편하니까.

나는 츠나센에서 이방인이고, 타지에서 제대로 되는 게 없다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버리면 그만인 사람이니까.
가족은 날 언제나 받아줄 것이다. 편들어줄 것이다.
허물많은 나를 이해해줄 것이다. 다 못나고 멍청하고 미련한 사람들이라.

그리고 너희는 아니다.

와카야마는 더 이상 날 받아주지 않는다. 그 이후로는 안카자카로 왔다.
안카자카도 받아주지 않을만큼 평판이 떨어진다면... 뼈가 부서지도록 벌어 또 뿌리째로 옮겨갈 거야.

도망칠 거다.

그게 나에게는 당연하다. 의심해본 적도 없다.
전심전력으로 부딪혀서 철저하게 깨어진 이후에는 그런 식으로 살아왔다.

기존의 삶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깨닫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나는 그렇기에 진실되게 답했다. 네게 어떻게 다가갈지는 모르지만.

"내는, 내는 전혀 모르겠다..."

"유키무라, 니 뭔말을 하는기고. 싫으면 싫다 문제가 맞으면 맞다 말을 해."

"내는 진짜 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네가 뭘 바라는질 모르겠다..."

"내가 장난친 게 그렇게 싫었니?"

>>417 맛 있 어 요

>>436 뺫... 군만두에 맥주 먹느라 룰루랄라여서 못 봤습니다 🥺
사실 우려되는 부분은 이 이후에 유키무라와 히다이가 만나고 "나는 무적권 메이쨔 편인데?" 하면 이거 유열루트 아닌가... 유식주 괜찮으실까... 싶은데 괜찮으시다면 이대로 가도 좋아요 ☺️

미즈호주 앵하입니다 👋
미즈호주가 독점력 좋아하실 줄 알았죠... 😌

굿모닝이오 히다이상
큰일이군 내 취향이 제대로 까발려져버렷어

"알고, 있잖아. 뭐 말하는지."

"너말야, 뭐가 그렇게 두려운거야."

시선을 관중들에게로 돌렸다. 시선이 닿는 족족,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걸 감지한건지. 저들은 시선을 돌렸고.

"저들?"

그리고 시선을 바닥을 떨군 뒤에.

"나?"

너를 올려다보며.

"아니면, 너 자신?"

잠시 침묵하고.


"나, 처음엔 널 놀려줄 생각이었는데."

"이젠 진짜 궁금해."

"아직도 저들의 모습에서, 널 괴롭힌 빌어먹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거야?"

"세상이 너무 미워 견딜 수가 없어서, 너 자신과 너를 둘러싼 모든 문제들이 널 견딜수 없게끔 만들어서..."

"최악의 선택지들을 고르곤 하는거야?"

"우린 친구잖아. 얘기해봐. 널 둘러싼 수많은 문제들의 원인을, 그런 선택지들을 고르는 이유를."

>>439 wwwwww와따시는 다이죠부인www
그렇다면 편하게 편하게 답레 이어주시는ww
군만두에 맥주라니 너무부러운wwwwwww

wwww미즈호=공 굿모닝 굿모닝인ww 오늘도 헌법강의 들으시느라 일찍 일어나신?ww

>>443 아놔 어떻게 알앗지?
지금 꾸물대고 잇긴 한데 좀 이따 킬겁니다
유식상 굿모닝 이오

🤔... 이거...
히다이가 답답해서 소리칠 거 같은데... 괘 괜찮으신지...

히다이다이 샤우탕 가나요?

wwwwwwww코이츠wwww 주말에도 너무 고생이 많으신wwww

>>445 #유열일상 #너무좋아 #가보자고
wwwwwwwwww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w 오히려 와따시가 이렇게 머라구해야하지... '오 여기서 이렇게 틀면 재밌을지도? 아닌가? 어떡하지?' 하면서 핸들을 꺾었으니... 편하게 해주십사 하는....

>>442 유키무라

나는 머리가 좋지 않다. 비유와 상징도 모른다. 유추와 추리 모두 '가' 를 받을 만한 녀석이다.
다만 잘하는 것 두가지가 있었으니, 하나는 달리기고 다른 하나는 감각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재능이었다. 수사와 미사여구의 세계보다는 뜨겁고 목 타는 땅바닥이 내 홈그라운드였다.

너와 나의 홈그라운드는 츠나지와 와카야마만큼 멀었다. 사투리도 다르고 마을풍습조차 다르고 고댓적으로 가면 국가조차 다를 곳, 그만큼 멀었다.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전혀 모르겠다...

하지만 단 하나는 안다.
놀려줄 생각으로 이만한 일을 저질렀다는 걸.

"유키무라, 내가 무서운 건 헛소리하는 너야."

몇 번이고 물었잖아, 무슨 소리하느냐고. 내가 한 일이 싫었느냐고. 거기에 대답해주지 않아놓고 나에겐 대답을 요구한다.
외국어로 암만 말해봤자 나는 몰라.
모른다고.

친구면 적어도 아는 말로 이야기 해달라고.

못 배우고 멍청한 나에게 조금만 맞춰줄 수는 없었던 거냐...

"...때려칠란다."

"영문도 모르겠는 말일랑은 좀 집어치워. 말했잖아, 모른다고!"

"사람 놀리냐? 아니, 놀리는 거 맞네. 놀릴 생각이었댔으니까."

"그래서 이따위 옷 입혀놓고 남들 앞에서 망신주면서, 묻는 건 다 씹고 니 할 말만 하는 심보가 뭔데? 최악은 이게 최악이지 내가 니한테 맞춰준 기 최악이가!?"

"니 진짜 내가 모모카 모모카 하니까 니랑 내가 아주 막역한 줄 아나본데 그럴거면 묻는 말에라도 말을 해야 할 거 아니야!"

나는 일어섰다. 우는 모습에 경황없이 쭈그려 앉아있었던 무릎이 아프다. 깊은 한숨을 내쉬고.

"...니 진짜 것좀 고쳐, 니 할말만 하는 거."

피팅룸으로 들어가 입고가겠다던 코디 대신 이전의 추리닝으로 환복했다.
...갈아입으면서 뒤늦게, 아, 소리 치지 말랬었지. 그런 후회는 들었지만. 이미 늦은 일이야. 난 또 최악을...
...
......
.........이런 건가.

조금은 알게 됐다. 네가 말하는 최악이 뭔지.
하지만 달라, 나는 무서워서 최악을 저지르는 게 아니다. 그리고 고르고 싶어서 고르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썩어빠진 못 배워먹은 놈이라 그래.

나오기 전까지 좀 망설였다. 홧김에 소리치고 자리를 피했지만 어떤 꼴이 나있을지 모르겠어서.
제기랄. 또 나한테 실망하게 된다.

그렇게, 커텐을 젖히고 나왔다. 어쨌건 이 안에 박혀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마음같아선 도망치고 싶지만.

하지만 이거... 유키무라와 메이사 일상에서 유키무라가 히다이 이야기에 불쾌해진 상태로 애써 아무 것도 아닌 척 유우가라고 했다 생각하면 너무나 즐거워지는wwwwwwwwww

그리고 큰 부상만 아닌 선에서 히다이 한 대 쥐어박아도 괜찮습니다 😌
그럴 일을 했죠... 편하게 답레 주시길 🥰

나는 느릿하게, 천천히 눈을 깜빡이다. 옅게 웃었다.
괜찮아. 아직 무섭지 않아. 아직 버틸만 해. 미동조차 하지 않고 가만히 너를 바라보다가. 응, 괜찮아. 피팅룸으로 들어가는 네게로 시선을 돌리지 않고,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괜찮아. 괜찮아. 자신을 다독이며.


얼마나 지났을까. 가만히 네 피팅룸의 커튼 앞에 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차르륵, 하고. 커튼걸이의 쇠스랑이 미끄러지는 소리와 함께, 네가 눈 앞에 나타났다. 나는 옅게 미소지으며.

"이제 알겠어?"

"너도 알고있잖아. 스트레스 받으면 너, 행동을 주체할 수 없지?"

"무서우니까. 오지 말라고, 화를 내고, 때론 상처입히고. 그러다 결국 너 혼자 상처를 끌어안고 저 멀리로 도망치고. 그렇지 않아? 유우가군."

"아직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너, 수많은 사건 사고에 얽혀있지."

"야나기하라씨에게 화를 내고, 니시카타에게, 나에게, 그 밖에도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면 물어버리겠다고, 잔뜩 겁에 질려 짖는 강아지처럼."

"그 자리에 있었지?"

"니시카타, 기절했을때."

사건의 전말같은거, 모른다. 그 자리에 네가 있었겠구나, 하고 생각할 뿐. 그리고, 그 밖에, 내가 모르는 곳에서도, 트러블이 있었겠지. 때론 한심한 어른인 척, 때론 지금처럼 화를 내기도 하며. 나는 느릿하게 미소지었다.

"기분이 어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오히려 자기가 상처받는 그 기분."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최악의 선택지를 고르고, 끝없이 펼쳐지는 나비효과의 태풍속에서 스스로를 혐오하며 헤엄치는 기분."

"있잖아, 왜 그러는거야, 유우가 군."

"왜 최악의 선택지만을 고르는거야. 마치 그것 외에는 네게 주어지는 선택지가 없는 것 처럼."

"그때 옥상에서 얘기했던것처럼, 세상과 너 자신이 너무 미워서... 견딜 수 없는거야?"

"그래서, 어디까지 밑으로 떨어지나, 너 자신을 포기한거야? 한심한 어른인 척, 망가져도 상관 없는 척, 타인에게 화난 척..."

"말해볼래."

wwwwwwwwwww이것이 시간선 범람의 유 열이군...

크 윽 아타마가

>>453 우우 짱 룡상.. 간 바레인!!!!

>>451 유키무라

처음 츠나센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나는 뭐든 잘해보고 싶은 사람이었다. 담당은 만들지 않더라도 담임을 맡게 된 반의 녀석들과 무던히 지내고 싶었고, 동업자들과 쌤 쌤 하며 친해져서는 내가 사회에 잘 녹아들었구나 생각하고 싶었다.

기분 좋다는 듯 달려대는 우마무스메들의 모습에 일일히 기분이 나빠지더라도 조용히 삭였다. 조금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도 최대한 맞춰주려 노력했다. 건방진 우마무스메들이 있어도 어린 녀석들의 무례다 생각하고 탕감해줬다.

동업자들끼리 사이가 파탄나고, 거기에 나 혼자 쩔쩔매며 도움을 구하고 최악을 준비하고, 저지르고 나서는 좀 바뀌었다.

전과 비교할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았다.

때론 친한 녀석들의 도움에 금연도 시도해보고, 정말로 기쁜 적도 있었으나.

내가 손댈 수 없는 곳에서 불어나는 소문과 거기에 전혀 협조해주지 않는 녀석, 널 갖고 놀아보려고 했다 하는 별 머리가 이상한 녀석에다, 생각지도 못하게 맡아버린 담당. 거기에 완벽한 어른을 연기해야 하는 부담감.

모든 게 날 짓눌렀다.
솔직히 말해 나는 늘 한계치다.

95%의 상태로 살고 있으며, 거기에 조그만 자극만 들어와도 폭발하는 것이 내 현재 상태다.
하지만 어떡하라고.
찡얼거려봤자 누가 들어줄 건데? 누가 내 편을 들어주고 도와줄 거냐고. 없다.

그런 내 상태를 간파한 유키무라 모모카는 나를 도울 수 있을까?
글쎄,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야 자기 입으로 말해봤으니 알잖아. 난 쓰레기란 거.

"몰라."

"네 말이 다 맞다 쳐. 내가 스트레스로 이지랄하는 거라고 쳐봐. 그래서 넌 내가 스트레스 쌓일 때 도와준 적 있냐?"

난 우마무스메를 시기한다.

"최악을 고를 때 그러지 않도록 도와준 적 있냐고."

"아무 것도 안 해놓고 뒤늦게 그러지 말라고 훈수 두는 건 누구나 해. 내가 필요한 건 그게 아니야."

그러면 내가 필요한 건 뭘까. 그렇게 스스로에게 자문했고, 말문이 턱 막혔다. 숨을 참았다. 아니, 그간의 스트레스가 밀려올라오는 거다. 나는 하, 깊은 한숨으로 설움을 녹여낸다.

"난..."

그냥 다 잘 지내고 싶어. 근데 그게 안 돼. 왜 안 되는지 모르겠어.
정말, 정말 모르겠어. 왜 내가 손대면 일이 이렇게 꼬이는지.
신경질적으로 머리칼을 헝클었다.

"그냥 다들, 나한테, 그냥 X발 좀 잘 대해줄 수 없었냐고..."

여기 있어도 된다고 허락해주기만 하면 만족하는, 난 정말 그런 단순한 놈인데.

그렇구나... 히다이쟌...

"응, 도와줬는걸."

"부둣가에서. 도와달라고 했을 때. 도와줬잖아."

느릿하게 웃다가.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려 손을 뻗었다.

"괜찮아."

"도와줄게, 유우가 군."

나는 옅게 웃으면서.

"힘들때, 최악의 선택지를 고를 때, 내가 그러지 않도록 도와줄테니까."

"그리고.."

"메이사 양에게 얘기해봐. 그 아이도, 분명 널 도와줄테니까."

"도와달라고 얘기해. 그러기 어렵다면 얘기하지 않아도 돼."

"세상엔 널 걱정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이곳 츠나지에는."

"나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너도 그럴 수 있어."

"메이사 양에게, 얘기해봐. 담당인 아이를 진지하게 마주해봐. 단순히 어린 아이로만 보지 말고."

"그 아이가, 누구보다 널 많이 도와줄테니까."

>>454 아리 가 또 유식=상...

히다이 너무 안쓰럽슴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팀 프리지아가 더 단단해질 이유를 본 거 같고???

인 정
저 지금? 비밀 노트가? 마구마구 늘어나는 중인wwwww

굿...모닝...

wwww코우쟝 굿모닝인ww 잘 줌신??www

후후... 🤭

저 저걸 막레로 받고 싶어요.
히다이 본인이 무지성으로 팔안굽하는 편도 있지만 유키무라가 저렇게 말했기 때문에 다음에 일상할 때에는 베풀어준 호의를 전혀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도 유열포인트인wwwwwwwwwwwww
일상이 너무 맛있는wwwwwwwwwwwwww

아니 근데 유키무라 저렇게 말해놓고 도발키 눌러서 메이사랑 싸운 건가요?!
모두가상처받지않는세계병은 전염된다...

wwww아주좋은www 몬가몬가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히다이다이쟌께서 즐거워하시니까 기쁜www 갑자기 유 열쪽으로 틀게된거 받아주셔서 아리가또한ww

wwwwwwwwwwwwww햐..... 시 간순의재 배치는너 무맛 있 는wwwwwwww

코우주 어서오시는검다

뭔가 저렇게 얘기해서 도발키 눌린거같기도 하고..
이거 완전 일순 이전 히다이 레이니 상황아님까...

>>464 왜냐면 히다이가 그냥 듣다가 아무말 않고 나갔을 거 같아서...(그와중 옷은 산 거냐 녀석wwwww)

>>465 wwwwwwwwwwww 그 그런가...?????

>>465 wwww코이츠wwww
일상 돌리는동안 넘 즐거웠구, 감사드리는www 담에 또 일상했으면 좋겠는www

😿 유우가군.... 간바레.....

밖이고 모바일이고 손이 시려 많이는 못쓰지만
유키무라는 약간 히다이의 심연(?)을 살짝 들여다본 느낌이라서 메이사와 대화할 때
원래라면 히다이가 메이사랑 얘기 안해봤나 했을텐데
먼가??? 분위기가 맵게 흘러가면서 이정도면 얘기했는데도 무시했나보네 라는 식으로 감정에 따른 논리적 비약으로 마구 긁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라는 느낌의 상상을 해봤슴다

>>469 우 와
님 신인가요?!

>>469 그렇습니다 저는 신입니다...

농담이고 앵커미스예요 >>468 다이고주는 신이 분명합니다.. 🥹🥹🥹

히다이주는 신이다...(메모
저 는 망상하는 한 명의 사람일 뿐 입니 다 후 후

굿.... 모닝......

레이니주 앵하임다
잠 잘 주무셨슴까? 새벽에 깨신 거 같던데...

>>468 우 와
역 시짱룡상 은캐해의천 재에요

>>469-470 wwwwwwwwwwwwwww

ww레이니쟌 굿모닝 굿모닝인ww 더 줌셔야 하는거 아닌..???

시끄러워서 깼어요🥹

엣 어 째서... 아이구 자연스럽게 깨신 게 아니었슴까...(토닥토닥)
그래도 오늘 출근은 오후지 않슴까? 좀 더 쉬셔도 좋을 거 같은...

새벽에 고민을 해봤는데 역시 레이니는 공이구나 하고
아침만 먹고 도로 자야겠슴다...

다시 자다깬 미즈호주 캐해 보고 념념굿 하다

공 사와파 티 안내방 송등으로시 끄러운 집 에살고잇 어서
너 무공감되 는..... 레이니쟌 간바레인...

호오 호오
역시 레이다이야.......😏😏😏

너 무피 곤한 대
해가 직빵 으로내리 꽂혀 서
더 못 자겟서 요 눈이 눈이이이...

다들 앵하임다...

그거 사실 해가 아니라 제가 만든 태양 모양 드론임...
메이쨔주 하이임다

wwwwwwwwww코이츠 메이쨔 암살을 노리는wwww
www메이사쟌 굿모닝 굿모닝인www 저 위에 보시면 담백한 유열이 기다리는www

다들 앵하인데스웅
매콤한맛 너무조아 밥도둑이야

어스름한 새벽, 히다이 가의 세간살림을 실은 트럭이 앞서간다. 나와 누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간다. 누나는 운전하고, 나는 누나의 허리를 잡고.
헬멧을 써도 코는 시렵다. 간지러운 가을 바람을 잔뜩 맞으니 코를 훌쩍이게 된다.

양 옆은 온통 논밭이다. 드물게 송전탑이 우뚝 서있고, 그 외에는 대충 보기론 와카야마와 비슷해보인다. 시골은 다 똑같다.

16살의 가을, 나는 와카야마를 떠난다.

평생 나고 자란 고향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어머니도 와카야마의 사람들이었다. 와카야마에서도 후미진 우리 동네에서 히다이네라고 하면 다 아는 얼굴이었다. 히다이 히로시, 히다이 유미, 히다이 유우나, 히다이 유우가.

그 중 우리 형제가 히다이의 문패에 먹칠을 해버려서, 내가 아예 박살을 내놓아서.
우리는 도망친다.

"유우가. 니는 괘안을끼다."
"뭔데."
"내야 홀몸이 아니지만 니는 전학해가 아무 일도 읎단 양 살면 된다이가."
"누나는 뭐하게?"
"일해야지."
"안 지울끼가?"

누나는 침묵한다.

"유우가, 내는 사실 니가 싫었거든."
"갑자기?"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다. 그냥 니가, 니가 달릴 때꺼정은 엄마도 아빠도 니만 봤다 안카나."
"..."
"내는 그래서 니가 좋으면서 싫었어, 자랑스럽고 내 동생이 그 히다이다 하면 다들 알아주니까."
"..."
"히다이 유우나는 세상에 없고 히다이, 니만 이 와카야마에 있는 기분이었다이가. 근데, 니가 다리를 몬쓰게 되고나선은. 그게 더 싫더라."
"뭔 말인데."
"니가 내 수준이 된다카니까 이게 기분이 거시기했지.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은, 그래서 수술에 돈도 보탰고."
"..."
"그리고 그 뒤부터는 니가 해라는 달리기는 안 하고, 계~속 내 친구들하고만 나돌고, 학교는 안 나가고, 멋대로 자퇴까지 해삐고, 쌈질은 미친 것처럼 해대는데 부모님은 내한텐 돈도 안주다가 니 합의금은 턱턱 내놓고. 그러니까 꼴보기도 싫었는데."
"그랬나."
"그랬지. 그래서 내도 나돌았지. 그러고 나니까... 몰라, 일이 이렇게 돼삐고 내는 경황이 없고 그런 와중에 니가 그렇게 해주니까."
"..."
"아버지 어머니 죄다 내 잘못이다 하는데 내 편을 들어주니까, 내는 좋더라."

나는 누나의 전남친을 곤죽으로 만들어놨다.

"내는 니가 가를 죽였다캐도 편을 들어줬을 거야. 니가 그래 해줬으니까."
"아주 죽여놓을 걸 그랬네 그럼."
"와 그래 안했노."
"누나가 울까봐..."
"팔자에도 없는 내 생각은. 아무튼, 니는 괘안을 끼라. 안카자카로 가서는 내가 니 편이 돼주께."

나는 누나의 등에 이마를 기댔다. 좋다가 싫다가 꼴도보기 싫었다가, 그래도 결국 편을 들어주는 건 가족 뿐.

"유우가, 남는 건 가족 뿐이야."

"그리고 내는 내 가족을 만들 생각이다. 유우키라고 할라고."
"후회 안하긋나?"
"니는 하나?"
"조금..."

유우키가 들어있는 허리를 껴안는다. 내 조카였다.

"니는 남자애가 어째 내보다 숫기가 없어, 좀 용기를 내봐 용기를."

"안카자카, 거기서도 니는 잘 할 기야. 알긋나."

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와...우와아아아....(정주행완료)

않이 글?엄
저 지금 막 일어나서 부팅 2시간 필요함(?)+햇살 디버프(??)+뇌작은 이라서 이해를 이상하게 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유키무라가 몬다이쌤이랑 메이쨔 둘 다 벅벅 긁어놨다는것이 되는?(???)
이거 시간선 정리를 좀?해야겠는데요??(?)

그리고 레이니주 이 드론 좀 치워주세요
저는 어둠의 자식이라 이런 밝은 빛은..으...윽...갸아악...(산화)

몬다이쌤...우우... 아..아침부터 먹을게많아..
급하게 먹다 체해욧...

히다이의 유키무라 일상에 대한 감상은... 🤔
사실 상황이 히다이의 존심을 박박 긁어놓은 게 맞기 때문에 유키무라가 한 말이 맞는 것과 따듯한 이야기를 해준 거랑은 별개로 약간의 냉함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긁어놨다?도 일단은 맞는 말일지도요...

그래도 몬다이쌤은 그냥 듣다가 에라이 하고 나갔다(하지만 옷은 또 샀다)로 끝나지만
메이쨔는 어~ 그럼 나도 나냐랑 개짱친이니까 나냐라고 부른다? 넌 이래도 안 흔들린단거지? 개부럽다~하면서 똑같이 긁?다가 와장창 했던거군요(????)

>>490 이렇게 읽고보니 메이사가 청출어람이네요
메이사... 이제 앞으로의 티배깅은 너에게 맡긴다!

😼 "맡겨만 달라구!"

역병 전략 전문팀 프리지아
매혹적인 속삭임/사방팔방 째려보기/독점력/현혹의 교란/뜨거운 시선
전부 찍어버린 팀이랍니다(아니다)

>>488 후후... 후후후후...
이때를 노려 메이쨔주의 비밀노ㅌ...
뭐야 이거 내 드론 때문에 다 탔잖아~!!!!!!

낄낄낄
아무도 내 비밀노트 못 봐~~~~

>>492 그리고 혹시 메이사주... 🥺
>>417 은 어떠신가요? 뭔가 헉! 부담스러워요! 싶으면 바로 말씀해주시길...🙏

메이사주의 비밀노트가 하나로 잇는 대비보원피스가 되어버린데치...

어장의 모든 비밀노트가 그곳에 있는데스...

홀홀
저는 말이죠...? 진짜 500% 욕망의 항아리이자 납븐생각 전문가이자 사탄에게 '니가 사람새끼냐 이자식아!'라고 들을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요
물론 생각만 자주 하고 현실에선 얌전히 살아가니까 아무튼 불법은 아닌...
아무튼 그래서 이런 유열맛도 너무 좋아해요 헤헤

옥상 뒤에서 충 격 받은 후로 메이쨔가 눈에 띄게 조용하다고 할지 침울한 상태가 돼서
반에서도 허접❤️ 수업 개못해❤️하고 놀리는 일도, 갸루네랑 같이 작정하고 놀리는 일도 없어지고
수업 끝나고 팀으로 모일때는 '어 오늘 집안일 바빠서' '오늘은 뭐가 있어서'하는 식으로 얼굴도 안 비추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고...

계속 피해다니다가? 산마캔 직전에 죽을상을 한 메이사가 유우가를 찾아오는데
눈물자국 가득 남아있는 [새로 작성한 이적신청서] 들고 와서
사인해달라는 말을 해야하는데 말은 안 나오고 울음만 터지는 메이사를 상상하니 너무 아침부터 즐겁고.. 우웃... 오늘 귀갓길 망상은 이거다 싶네요 아아~ 행복해(???)

>>497 으 악 으 으아
너무 매웟
하지만 맛있어!!!!!!!!!!!!!

>>497

그리고 히다이도 같이 우는거죠?(??)

>>497 좋아요... 🤭
일단 메이사와 유키무라 사이가 그런데다 산마캔(11.11)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까 그 전까지는 발랄한 일상을 하다가...
나중에 코우주께서 시간이 되거든 제가 일상을 신청할게요
하하...
맵고 달아.. 맛있어...하지만 속이 너무 아파..

나..나.. 니시카타 트레이너 때문에 억지로 맡은거지...?
미안해 유우가... 라고 이끅으흑으허엉하면서 신청서를 내밀려고 하지만 바들바들 떨기만 하고 차마 못 내미는거죠

오 이렇게 울다가
그래도 유우가랑 같이 중앙에 가고 싶었어어어어 하면 되는?건가(??)

좀 더 맛있게 비빌 수 있도록 비빔노트 찢어서 뿌려볼게요
오늘 저녁이 코노와타니 잔뜩 즐길 수 있도록 슬슬 자러가보겠습니다 😴
앵밤이에요 👋

비빔노트... 기대되는....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밤임다~

히다이주 앵밤인데스

wwwwww원더쟝 원더풀 모오닝인wwwww

wwwww코이츠... 매운맛 장인인wwwwwwwww

히다이주 앵밤임다!!
히히 재밌겠다 히히(??)

히다이쟌 늦었지만 오야스미 하시길 바라구... 몬가몬가 아 이런상황에 처하게 하면 좀더 진지하게 자기 문제와 마주할수 있지 않을까? 🤔 같은 생각도 했었지만 결국 긁었다는건 맞 으니까... 먼가 죄송한wwwwww
www오늘 레이스도 이번 산마캔 너무 기대되는wwwwwww

>>507 wwwwwwww코이츠wwww 역시 수상하게 유열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한wwww

아 급한 연락을 받고 왔는데...

>>508 아니 저는 정말정말 괜찮으니까요?! 저야말로 히다이의 인성질을 견뎌주셔서 감사하답니다... 🥰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고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번 망상도 좀 더 좀 더 맛있게 다른 분들도 찍먹하실 수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잠을 자야 잘 나올 거 같아서...🤭
뭔가... 다들 헐 재밌어보여요! 저도 히다이 쥐어팰래요! 하실 경우 마구마구 말씀해주시면 좋겠는wwwwwww
진짜..진짜 갈게요 👋

잘자요~

저도 이것저것 망상을 해야하니.. 집가는 길이 즐거워지겠네요

wwwww히다이쟌 오야스미하셨음 좋겠구... 메이쨔의 귀가를 응원하는www

유식=상도 어서오시는데스웅

메이쨔도 조심히 들어가시는데치ww

wwwwww원더쟝 와따시 이제 퇴근해서 아주 기분이 좋은wwwwwww 간단하게 뭐 먹고 잘 생각인wwwwwww

젠장wwwwwwwwwwwwww너무 부러운wwwwwwwwwwwwww저어는 아직 일하는중인데스wwwwwwwwwwwwwwww

대박
밥먹었는데도 잠 안 옴

>>516 님 아엇 재 서 ...........

>>517 wwwwwwwwww1시 출근이면 조금 남았으니 줌시면 오히려 더 피곤하신거 아닌..??

>>518 생 각해보 니 정말 그렇군 요....
응애...ㅠ

방금이러난

>>517 시간이 너무 애매하게 남은데스... 일단 깨어계시는게 좋을것같은데치

>>518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스트라토주 굿모닝인데스웅

>>519 wwwww레이니쟌.... 간바레인...(나데나데)

www스하스하인wwww

>>521 눈 물이앞을가리는...... 원더쟝 간바레인.........

우웃 암흑메가코퍼레이숀

우웃 내일 출근 우웃

나는 구운 고등어

구운 고등어는 맛있지.. 모하인 거시야..

으윽 이제 제대로 깻다

나는

피플

레이 스테이션 5

Pro

대체

대입시준비생도 김용학은 올해로 16수를 맞이한다

아이고난1 아이고난2

16수 를! 할거에요

아동복 판매와 재수

이거는... 이거는 내가 고소를 할 수가 있어 이제

조만간 밥벼농사한테서 연락이 갈거야

밥비벼먹어농사

큰일이다
>>417에 대한 망상노트가 멈추지 않는다

자 잠시 소련이 있었어요

큰일이다
>>417에 대한 망상노트가 멈추지 않는다

>>417 의 맛있는 점은
코우와의 관계는 개선될 확률이 높지만 가장 좋은 관계(로 보이던) 메이사와의 관계가 틀어진다는 점임다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게되니
나아가지 못한거로구먼

개인적으로는 메이사가 옥상 건물 뒤에서 듣다가
코우와 히다이의 분위기가 좋아질쯤 슬쩍 나와서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보다가 호다닥 도망친다는 전개가 생각나네요(????)

직접 부딪혔던 쪽은 호전되고, 부딪히지 않은 쪽은 일방적으로 상처를 입는 그런

>>545 이건 오히려
싸울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어디서 듣고 일부러 분위기 풀려고 외계인 선글라스랑 케잌같은거 미리 준비해갔다가
우연히 듣고 나서 눈시울 붉어지는거 가리려고 선글라스 쓰고 케잌 준 뒤에 얼른 빠져나가는게

케이크는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담담하게 사라지는건 어떤데스

그것도...조아....

유열이 넘쳐난다

밥먹고 오겠슴다 후후

유열이 필요하다

다이고주 식사맛있게하시는데스웅

프리지아만 유지된다면.. 그 중간엔 유열가득도 괜찮아..(???)
다이고주 식사 맛있게하십쇼 히히

우애앵 돈 없어

>>430

"규칙은 깨라고 있는게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만큼은 준법정신이라고 해야할까. 독일에 있을때는 맥주나 포도주 마셔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그쪽은 보호자 동석시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법률상으로.

"탈선 해버리면 밑도 끝도없이 내려 꽂힐거같으니까. 최후의 이성이라구요 그거.
이왕이면 운명이라는 자식의 머리를 야구배트로 깨부수고싶지만."

그게 안된다는 걸 무엇보다도 자신이 더 잘알고.
그렇다고 탈선한다고 이야기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앞으로 이어나갈 이야기를 위해
헛되다 싶은 것은 가지를 쳐내는 것 만이 오히려 괴롭지가 않은 선택이겠지.

"보통은 사양하겠지만. 폐에 데미지를 입힌 값으로 퉁치겠습니다."

진로변경 축하인가.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상냥하네.

"콜라말고 무설탕 블랙커피로 골라주세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상냥하네.

마-사바주
나도 돈 없어
거지야...

있는 돈 없는 돈 긁어서 나 줘!!!!!!! 당장!!!!!

wallet 이 empty 해요

I am 가난이에요

우애앵 돈 없어

월급 다음달에 나오는 데스......

아타시쟝은 1일이랑 15일...

일상 구할까 고민인 desu

>>417 일상이 터지기 전에 어서 히다이에게서 상즈케 허락을 받아야 겠단 생각이 드는 2시 46분

>>247

　다이고의 얼굴, 조금 붉네... 레이니는 돌아오는 대답에 말없이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근거리에서 선 굵은 이목구비를 천천히 뜯어보기만 하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당신의 입술에 엄지를 가져다 대었다.

“다이고는 이런 장난이 취향이구나.”

　손가락으로 입술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조용히, 속삭이듯.

“...그럼, 매일 아침 인사. 이걸로 대신해도 될까?”

　다이고는 나만의 다이고니까, 내 앞에서만 이런 흐트러진 모습 보여준다고, 남들에게, 조금 자랑해도 괜찮겠지?
서로 다른 색의 눈동자는, 한 번의 키스로는 부족해, 여전히 열기를 띠고 있는 채로, 다이고의 대답을 재촉한다.

“응...?”

　어떤 대답이 돌아오던 간에, 레이니・왈츠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선, 당신에게서 두어걸음 뒷걸음쳐 멀어지고선, 몸을 돌려, 모래사장 위를 가벼운 속도로 뛰어나간다.

“다-이-고- 우리 해 지기 전에는 돌아가야 하니까- 빨리 와-!”

우효오wwww

우효wwww

모험을 마치고 무사귀환!
하지만 좀 더 쉬어야할 것 같으니.. 잡담모드임니다 :3
다들 다시 앵하에요

우효wwwwwwwwwwww
메이사상 어서오는desu

이 사람 들 어제 부 터 저의답 레에 반 응이 이상해 요

메이사주 어서오시는데스!

>>570 우효오오오오오오오wwwwwwwwwwwww코이츠 달달함을 아는wwwwwwwwwwwwwwwwwwww

>>570 으헤헤헤헹

>>570 역시 다이레이가 아니라 레이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답레엿읍니다

개뜬금없는 소리... 잠시 하겠습니다...

작은개자리는 알파성인 프로키온과 베타성인 고메이사로 이루어진 별자리인데요
고메이사의 어원은 엘고마시아로 뜻은 "매우 피곤하고 눈물이 많아보이는 눈" 이라고 합니다

뭔 소리냐고요?
메이사는 우는 게 잘 어울린다는 얘기입니다(?)
우후훗

>>575 코이츠 메이사 울릴 생각에 벌써부터 도키도키인wwwwwwwwww

>>573 그치만
이쪽은 선공권이 1회용이여서요
제 턴일때 모든 전개를 다 해둬야 카운터를 안 맞습니다
(그리고 두 번은 안 통함...)

>>575 역:꾹참고 눈물 한두방울이 아니라 친구들 품에서 세상을 잃은 듯 펑펑 울게하겠다

로 들리는데스

>>577 그런가... 후공돌파가 불가능할정도로 완벽한 선공... 강하다... 레이니주는 강해!!

>>576

우는건...최고야...

시작은 한두방울이고
나중에 왈칵 터져나오는 그 과정이 있어야.... 크으읏

우는 게 말도 안 되게 아름다운건 창작물의 특권인검다 그러니 울어도 되는검다(??)

우효오오오오오wwwwwwwww

그러고보니 코우 앞에서 살짝 흐트러진 모습을 미즈호가 보였...나?

>>581 코이츠 맛있는게 뭔지 아는wwwwwww

메이사 울리고 싶지 않아
누가 대신 울려줘

>>586 마사바주 마사바주 코우랑 몬다이가 울린대

>>586 마사바상 메이쨔 울릴 애들 미리 혼내조

아무튼 >>417 >>547에 대해 망상해보자면...

케이크 준비해가는 것 너무 좋은데... 못 건네주고 눈 앞에서 바닥에 떨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손이 떨려서 케이크부터 떨구고 뒤이어서 쟁반(...)떨구고..
적당히 큰 소리나서 그걸로 헉 하고 일단 정신?차리는것 같은데??
선글라스는 안 씌우는게 저의 취향..이 아니라! 미처 쓰지 못해서 점점 붉어지고 일그러지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애써 담담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결국 못하고 눈물 뚝 떨구면서 도망치는게 제 망상임니다(???)

그리고..나서는...
아마 무단결석 오지게 할 것 같은데(...) 3일정도 무단결석이었다? 다시 나오는데 이제 유우가라고 안 부르고 교실에서도 '선생님'이라고 벽치는 느낌으로 부르고...
수업 끝나고 호다닥 가버리고 팀 모임은 나오지도 않고 막...
그러면서 집에서는 이적신청서 쓰는데 매번 눈물만 뚝뚝 떨구다가 작성 못항 정도로 종이도 울고 그래서 맨날 못쓰고
근데 쓰긴 써야겠으니까 맨날 와서 신청서 양식만 몇 번을 받아간다고 또레나실에 알음알음 얘기퍼지면 좀 맛있?을듯
이건 히다이가 아니라 다른 또레나들도 반응할 수 있을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그 뒤는 어떻게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전 쾌락주의자라 앞일은 생각 안 함(????)

제 가답 레쓰는 중인데
아침 인사 가 혹 시
매일 아 침에 보러 와 서 오늘 도 힘내자 인사 듣는 그건 가 요

논 리의 비 약이 자꾸 일어 나 서

망상노트가 폭주하는desu

>>587
몬다이랑 쿠소닝겐은 무릎을 꿇고 할복하라.

>>588
지엄한 마사바령을 내렸으니 빠른 시일 내에 죽을 것.

>>590 그거 맞 아 요

>>592 이것이 마사바령의 위엄???

>>593
거짓.부렁.

>>593
그 럼 또레나 실 에서 얼 굴보 러 올 때 마다 하겠 다 는???

>>595 에에에에에엥???? 코코챤 뭘 상상하는거야?!?!?!?

>>596 맞 워요 매일 아 침 또레나 실 가서 키스하겠 다는 의 미

후 헤 헤
달달하고만

어머머 망측해라

>>599 님아 말 그대로 일어나자마자 모닝키스할 수 있는 코우미즈는요

그건 집에서 하는거잖아요(?)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콘

>>597 oO
(이건 다이고가 제대로 이해 못하는 흐름으로 가서 나중에 또레나실에서 한번 겪어보는 쪽으로 가는 게 맛있겠군...)

>>597 매일 아침 미소시루 만들어주는거 다 보고 옴

>>597 그런가... 다이고는 드디어 연행되는 것인가...

>>605 wwwwwwwwwwwwwwwwwwwww

>>604 레이니가 새벽 5시에 다이고네 자취집 문을 따고 들어가서 따뜻한 아침밥을 차리고 자고 있는 다이고의 입술에 몰래 입맞추고 나온다는 비밀이....... 들통났군...........

...(주거침입죄...?)

콜록콜록
일단 업데이트 사항을 알립니다

1. 레이스 관련
지금까지 일반 레이스 루트가 3관 루트에 비해 획득할 수 있는 토큰이 지나치게 많았던 점을 고려,
향후 일반 레이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양을 다소 줄였습니다

다만 경쟁이 중심이 되는 어장 특성 상, 이미 주어진 보상을 몰수하는 건 물론 보상 자체를 폐지하는 방안은 어렵다고 보았고
대신 하위 입착자의 보상 수량을 늘려서 격차가 벌어지는 걸 조금이나마 감속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생각.
한 가지 제안이 있는데 이건 잠시 후 설명함

2. 트레이트 관련
소셜 트레이트는 모두 획득량이 동일하도록(1턴당 인연 토큰 +5개) 손보았고,
「우마무스메와 사슴」 이용자가 아무도 없는 관계로 이쪽은 완전히 새로운 명칭과 효과로 리뉴얼
그리고 트레이너 트레이트 「츠나센 학생」은 세계관 설정을 고려하여 삭제함
그냥 이제부터는 자기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기존에 [1턴당 인연 토큰 +5개] 지급 기준에서 벗어나 있었던 플레이어들은, 지금까지 소셜 트레이트를 통해서 손해 본 획득량을 완전히 반납하고 변화된 획득량을 스코어 어장에 청구하면 반영 가능
반대로 그동안 득을 본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있더라도 몰수 대상은 아니니까 걱정 말길
다만 본인이 소셜 트레이트 활성화 미션을 수행하지 않은 턴의 보상까지도 소급하여 지급하지는 않으니 주의 바람

「우등생」 트레이트의 경우는 나머지와 달리, 온천여행권 획득 확률 상승이라는 명백한 어드밴티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트레이트와는 달리 '자신이 대상경주에 참여하는 턴'에는 스탯에 약간 손해를 보도록 설계되어 있음
하지만 기껏해야 토큰 5개 총 획득량은 모두 동일하니 괜찮다고 판단함. (마구로 기념에는 손해 안 봄)

도망칠 틈이 없다아아아앗!!!!!

진짜 싹 잡아 넣어야 해

으흐흐흑

캡틴어서오시는데스웅

어서오는desu 캡틴

캡~하

캡틴 어서오세요~

레이스 토큰 보상의 완전한 폐지는 뭐... 이상론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퇴장한 이후로 캡틴이 혼자서 생각한 건

대상경주 기준으로
1착 - 10개
2착 - 8개
3착 - 7개 ...
꼴등 - 5개 정도로 레이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양 자체를 줄이는 방안이었는데(일반 레이스는 그 절반이 되도록)
이렇게 되어도 현 시점에서 상위 입착자는 각 스탯에서 +2~+3 정도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

앞으로의 레이스에만 이런 기준을 적용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스탯 인플레이션도 조금 존재하다 보니 어떻게든 물가를 잡을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

저어는 사실상 기권표였던만큼.. 어떤 결정이 나와도 오케이임니다

【일기예보】

그건 그렇고 캡틴이 요즘 안 좋은 일이 겹쳐 제정신이 아니니, 얼빠진 것처럼 보여도 이상하게 생각은 말게.
저런 못미더운 녀석이 없어도, 우리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는 늘 레스주 여러분과 함께할 테니 말일세. 핫, 핫, 핫!

---

▶ 날씨: .dice 1 100. = 93
맑음 | 1~40
흐림 | 41~60
비　 | 61~100

비 온 다

불량마장.....이겠지?

캡틴.... 8ㅁ8

【일기예보】

츠나지는 냉대 습윤 기후에 속하지. 연중 서늘하고 비나 눈이 내리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자연 경관일세.
뭐, 온난화가 더 진행된다면 그것도 옛말이 될 것 같구먼.

---

▶ 경기장 상태: .dice 1 100. = 6
포화 | 1~70
불량 | 71~100

그렇게 획득 스탯을 줄여도 100 200이상이 달성 가능한건가...?

포화가 효과 뭐엿더라??

🤔
좀 이상한 제안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급하게 개편하려고 하지 말고 2주 정도 시스템 정비 기간 가지고 일정 미루면 어떨까요
캡틴 현생도 현생이고...

솔직히 마구로기념 나갈 스탯 만드려면 획득 가능 토큰은 그대로 냅두는게 낫다고 생각하는desu
물론 이건 또레나의 의견이기에 우마무스메의 판단이 더 정확할것

>>626 동의합니다-

저 도 >>626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느긋하게 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OP전 토큰 손보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627 은 대상경주 얘기임. 대상 경주는 줄이면 안된다고 생각함

>>626에 동의하는데스
그리고 >>627도

일부 트레잇 달성에 있어서 OP전이 다소 유리한 면은 있다보니 다소 가감은 필요할것같은데스

>>624 지금 상황은 '넘칠 것 같다'... 이긴 한데

레이스에 '아예' 참여 안 하고 시작부터 모든 이벤트에 다 참여했다면
(시험 이벤트에서 50점을 받았다고 가정해도) 토큰이 230개가 모여
시험 이벤트에서 3공부 쌓고 최소치인 75점을 받았으면 260개.
거기에 레이스 보상과 I&C를 합치면 100개 가까이 뛸 수 있지
우물왕이나 악당 같은 스토리 트레이트까지 활성화 시키면 거기에 30-40개를 더 얹겠지만

그런데 스탯 100/200의 요구치는 240이니까 말이야...

>>625 매 단계 STA -2%
「지능 떡상」, 「가자미」 활성화
그리고 날씨가 「비」이므로 「쓱쓱」도 활성화!

오믈 레이스는 언제 시작이야?

>>566
번들거리는 자신의 입술에, 레이니의 엄지 손가락이 닿고, 입술을 천천히 훑어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이런 장난이 취향이구나, 라는 말부터 매일 아침 인사를 이걸로 대신해도 될까 묻는 말까지, 살랑살랑 흔들리는 꼬리와 오늘따라 열기를 띄는 듯한 두 눈을 가만히 바라보던 다이고는 별 망설임 없이 고갤 끄덕였다.

"응, 너무 좋을 거 같은데."

그러니까, 느낀 바를 그대로, 느낌이 정말 좋았다는 걸 표현하듯이 웃으며 고갤 그덕인 다이고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뒤로 물러서는가 싶던 레이니가 몸을 돌려 모래사장을 가볍게 뛰어나가는 모습을 보곤 뒤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응, 알겠어."

제대로 들리지 않았더라도, 모래사장을 가볍게 박차고 뛰어나가는 모습이면 분명 전해졌으리라 생각하며, 다이고는 모래를 발로 밀어내며 앞으로 나아갔다.

흠흠, 그러면 대차는 안나지만 모브에게 추월 당할일은 전부 달성만 했다면 없다는건가- 오케

막레임다! 레이니주 수고 많으셨슴다!
특훈 일상으로 판정할 수 있으니 잊지말고 정산하시는검다!

정산
한 달치 밀렸어요
와하하하 (실성)

ㄱㅊ음
나도 정산 한달치 밀렷음

>>626 나도 그렇게 하곤 싶지만 현생 때문에 엔딩을 미룰 수가 없다 보니...
>>633 저녁 8시 예상이야☆

현생은 중요한 문제지....

아니면 아예 미루고 미뤄서 그냥 시니어시즌까지 해버리면? 엔딩을 엄청나게 미뤄버리면??(돌아버림)
저는 행복하고 캡틴이 힘들겠죠 넹... 알아요... 그냥 해본 소리에요..

시니어시즌까지 가자...

시니어시즌까지 하면 된다.......

... 스카이넷이 나 대신 레이스 진행을 해 준다면야... (멘붕)

시니어 가자-(?)

부렞을 두어서 레이스 진행을 시키면 되는데치

흐 으 음
그건 좀 회의적이라...

특이점이 오길 기다리거나(?) 깔끔하게 클래식까지 하거나 둘 중 하나.. 전자는 불가능하겠지...

당연하지만 dog소리엿던desu

흐억 드디어 정산했다

으으 누우니까 졸음이...
지금 자면 밤에 잠 안올거같은데 우우

정산할게 너무 많아서 귀찮으니
코노와타 끝나고 정산을 하겟다

흠... 특훈 인앤콜이 7로 계산되는지 5로 계산되는지를 물어봤어야 했는데

한 번 밀리면 계속 밀려버리지...
는 나도 인앤콜 정산 하나 해야하는데 으아악 잊고있었던
아니 햌ㅅ나
아니 모르겟다..

.oO(일하기 싫다)

이벤트 공지에 쓰여 있는 획득량은 기존 획득량이랑 아예 별도로 적용된다구

기본 획득량 +2
트레이트(파리피/힙스터) +5
이벤트 +5 이런 식으로...

>>654 캡틴한테 이유없는 나데나데나데~~~

메이쨔주 저 이상한 소리하 나만 해도 될 까요(?)

저 몬 가잘 못한 거잇나 요(???)
쫄 보라두 려운

메이쨔의 꼬리를 입에 넣 어보고 싶 어요
는 농담이고
그냥 소 문으로 메이쨔가 2호 커플 연애사실 아 는건 재미없 으니까
점심 시간에 히다이에 게 도시락 받으러 또레나실 로 온 메이쨔가 의 문의 키스씬을 보는 상황을 생각 했 다가 때려치 웠습니 다...

>>654
에 그게 아니라 이벤트 인앤콜 하나만 반응해도 기본 인앤콜+추가지급 되는건지가 궁금함다
일단 스코어 어장에 그렇게 올려놓긴 했는데 확인 가능하심까?

갱신인 거시야.....

....정산...(아득)

에... 꼬리.... 치악력 다이스 돌 리시 죠(?)

우 와
저 그 설정 좋 아요
정사로 해 요(???)

>>659
oO

리카주 앵하앵하~

>>662 아니 깨무는건 아니고
입에 넣기만 해보고 싶어... 그치만 치악력 다이스 굴릴게요(?) .dice 0 100. = 98

"이것은, 메이사의 꼬리가 사라진 이야기이다"

그 렇게메 이사 의 꼬 리는 잘려나 갔다(?)

메이사 꼬짤당한날...(?)

메이쨔!!!!!!!!!!!!!

리카주 어서오시는검다!!

리하

아무튼 리카주도 하이임다

오자마자 98을 본 리카주(?)

https://www.neka.cc/composer/13002
독점력on 되었으니까 슬슬 반대로 만들어도 되겟다 싶어 만든 네카

>>665 메이사야......꼬리를 이렇게 잃게되는군아.....

크아아아아아아아악
크아아ㅏㄱ
카ㅡㅇ

벌써 5시구나 윽...

>>665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저도 가끔 고영 꼬리를 입에 집어넣고 하거든요(????)

레이니가 메이사의 꼬리를 입에 넣는다면..
메이사 좀 당황하면서 엣.. 엣..에...하다가 어색하게 웃을듯한(???)

또래나실에서 키스 장면을 봤다면 히죽히죽 웃으면서
에~ 우마...아니 시라기 트레이너만으로는 부족해~?하고 놀릴?지도 모르는(???)

메이쨔 막상 봤을땐
그런 생각도 못했을거면서(??)

>>678
맛있네요

>>676 님 사람의언어를 되찾아주세요

맞..아요..
막상 보면 당황해서 히에에에에에?! 학원장니이이임하고 도망갈거같아(???)

그리고 트레이너실로 찾아오는 경찰과 학원장과 메이쨔(????)

>>682 wwwwwwwwwwwwwwwwwwww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악! 너무 너무 귀여워!!!!!!

아니지... 매수각희니까 속으로는 당황해도 일단 에~ 학교에서 뭐하고있는거야 이 허접들❤️ 신고할거야❤️ 하는게 낫나..

뭐 아무튼 학원장 부르러 가는 결말은 같다는걸로...

이러니까 여러분은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자제하는 것이 좋읍니다.

오즈 학원장이
너 죽이러 올
걸?!?!?!?!?!

실존;

다이고의 명복을 액션빔

Wwwwwwwwwwwwwwwwwwwwwwww

>>687 1호커플은 조용히하 세요(?)

>>687 사실 학교에 다 소문내는게 레이니의 목적이니까요🤔
경찰까지 오면 츠나지에도 다 소문날테니 성공적이지 않을까 (다이고주 : 님아)

트레이너실은 애정행각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 아닙니다
는 아무도 없을때는 코우미즈도 하지만

>>691

대충 비밀연애(라 해도 캐들과 모브 모두 알고있음) 때려칠까 고민중인 5시 2분

사실상 공개연애인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마그린이란 별명도 안녕이군...
살짝 아쉽군요..

비밀연애였어요??????

>>697 서로 아직까지 단둘이있을 때만 이름으로 부르는게 비밀연애지 뭐겟읍니까???

비밀?연애

비?밀연애?

>>696 후앵... 우앵...
하지만 위키에는 영원히 박제가 되어 살아가......

개연성충만하고 맛있는 서사를 쌓고싶다
하지만 생각안나..

>>699 솔직히 이제 독점력on된 코우는 이 성씨부르기도 때려치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읍니다.....

>>702 서사(아무튼 끝내주는 썰을 풀면 생김)

>>704 (히다이주가 자주 하는 수마 패러디 그거)

>>703 좋은데?oO(좋은데?)

.

>>706 뭐지? 이제 공석에서는 성씨+존대 하는것을 진짜로 때려치울 생각이 있는 것인가??

레이니주 제가
찾기 쉬운것만 찾았슴다 찾기어려운 인앤콜은 레이니주가 찾으세오(??)
그리고 특훈독백 안쓰신검까...?

여름 피리어드 1

축제 일상: +15
situplay>1596966066>849-940
situplay>1596967067>20-789
situplay>1596970080>399-635
situplay>1596971098>485-766
situplay>1596982085>583

불꽃놀이: 레이니 왈츠를 꼭 닮은 봉제인형(마츠리)
situplay>1596968066>21-489
situplay>1596970080>459-670
situplay>1596971098>232-934
situplay>1596973085>187-823

여름 피리어드 2

특훈 일상: +15
독점력 트레이트 발동: +5
situplay>1596989066>59-962
situplay>1596990076>113-566

담력시험: 레이니 왈츠를 꼭 닮은 봉제인형(호러)
situplay>1596984107>608-994

저게 사랑이구나

이게 "순애" 다

급구
정산 대신해주는 애오 구합니다

메이사주 나 큰 질문 있음

(순애는 진짜 개 아름다운거구나 짤)

몬가용

에
에
에?!?!?!?!
다이고주 사랑해요...
아이러브유...

이게 순애.. 이게 트레이너...(?)

사미다레 주 에게도 할 질문 인데요.

마사바랑 사미다레랑 츄-나 키스하는거 문 발칵 열고 관측해버리면 무슨 반응함?

마사바는 사미랑 메이쨔 키스하는거 보면 헉 하고 굳다가 조심스럽게 사귀냐고 물어볼듯

미치겠군정말

>>716 (쓰담)
이번만임다 다음부턴 바로바로 정산해주세오 밀리면 한도끝도 없이 밀리는검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임다
미루지 말고 시간 남을 때 언능 하세오!

>>718

>>721 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ŵwwwwwwwwwwwwwwwwwwwwww

만신..

if 탈선
"내 인생 내가 망치겠다는데 그냥 신경끄고 돌아가십쇼."

우우웃... 스트라토....

지갑 상납해드리겠습니다(?)

스트라토쟝........

스트라토오오오오오.....

"하늘은 언제나 잿빛인데 저 하늘이 파랗다고 닿으려고 했던 때가 있었지."

>>718
암므튼.. >>721처럼 잠시 우주에 다녀왔다가(?)
엣... 마-사바랑 사-미... 언제부터...? 에...? 에?하고 물어보고
일단 둘 다 친구니까? 잘 됐다 축하해~ 해주는데
한편으로는 몬가몬가 소외감 느껴지고.. 둘이 나쁜 건 아닌데 몬가 나만 좀 그런 느낌이고...
뭔지 모를 느낌에 한동안 밤에 돌아다니면서 혼자 별도 보고 생각도 하고 약간 지금 마사바 느낌으로 우애앵 난 해파리...할거같기도 하고(???) 정서불안정 올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금방 극복해내지 않을지...? 어쨌든 둘은 메이쨔의 친구니까

갑자기 붕어빵 먹고싶은 기분이 드는 거시야.

타이야키

겨울되면 타이야끼 굽는 인앤콜 할래요(?)

>>731
어쩔
수 없다
메이사까지 껴서 3인 키스를 해야만....

시노비의 츠나페스는 타이야키로 할깝쇼

>>735

아 맞다
마사바상
프러시안 츠나페스때 저희 뭐할래요?

일단 확실한건 메이드카페 저희 못함

차력쇼(?)

>>740 이건 솔직히 팀 므두셀라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이징은 모...제노쨩 배방구하기 부스라도 열어야하나(안됨)

메이드 카페를 못하면
집사 카페를 하면
해결이잖아요?

>>743 이거다

코우야 그렇게 됏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싸 집사복 다이고 dog이득
큽
커헉
내가 무슨 말을

메이드카페였으면 메이드복 다이고를 볼수있었을 것을.......

타이야끼 노점도 가능하고...
장신구 매장도 가능하고...
뭐.. 정 안되면 츠나센 카페들에 디저트를 제공하는 도매상을 하는것도(?)

>>749 그런 세계선의 레이니는 다이고를 502호에 감금했다네요 (스트라토 : ?)

와 >>751 보니 진짜 메이드카페 했을 경우 코우 반응이 궁금해진다
이것이 독점력무스메??

>>751

스트라토 : 그...못본걸로 하겠습니다

메이드카페를 하면 프러시안의 또레나들이 위험해지는군(?)

>>754 뭐지? 메이드카페를 하면 미즈호가 츠나페스 내내 출근을 못하게 될것이란 것인가?

>>750

생각해보니 장신구가 있었지 고민이 되는구려

팀은 모르겟고
꼬꼬꼬는 이거 하기로 햇서요

>>757 집사카페 갑니다 ㅅㄱ

에이 아무리 그래도 감금까지는...감금은....감...감금............

타이야끼+타이야끼 장신구도 나쁘지 않을까(?)(아무말)

>>760 나쁘지않은데???

>>759 머임 그럼 머임

도미장신구 귀엽게 만들기라던가.

도미 스스로 색칠한 거 레진으로 굳혀서 만들기라던가.

아무튼 프러시안은 끝내주는 집사카페를 하는 것으로 가보자고 입니다.
다이고도 미즈호도 무스메들도 다 집사복이다

>>762 사실 저도 모?릅니다(?)

데포르메된 도미라면
의외로 수요가 있을지도

>>765 뭐지? 그럼 집사카페 때 일반 손님들(당연히 대부분이 우마무스메임)한테는 오죠사마하다가 코우 오면 주인님 하는 미즈호 썰을 풀면 되는 것인가?

메이드 복 다이 고...
많은 상상을 하였으나 비밀 노 트에적 도록 하겠습 니다...

사실 비밀노트에 적은 코우 썰이 매우 많은데
Me도 비밀 노트에만 적도록 하겟음

우우 비밀노트 공개하라

너무 지나치게 취향범벅이라 공개하면 안됩니다

>>770 .dice 1 100. = 95
아타시쟝의 비밀노트는 이몸을 이긴다면 공개해주지...

?

>>770 ㅋㅋme도 이겨보쇼
.dice 1 100. = 74

저기요

Wwwwwwwwwwwwwwwwwwwwwwwww

.dice 1 100. = 84

큿...

.dice 1 100. = 11

개같이 멸망

.dice 1 100. = 27

다이스는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779 아 앵커달고 도전해보쇼

>>774 .dice 1 100. = 73

아
아!!!!!!!!!!!!아!!!!!!!!!!!!!!!!!!!!!!!!!!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늘 다갓을 죽였다...

>>784 와 어떻게 이걸 1차이로 실패하냐

Wwwwwwwwwwwwwwwwwwwwwww

아니 근데 제 비밀노트는 별거 아니고요
계속 몰려오는 설거지에 질려서 우앵 다이고 나 니시카타 싫어
하면서 빅토리안식 메이드복을 입은 다이고의 치마 아래로 들어가 숨는 레이니같은
이상한 상상을

레이니가 메이드복 다이고를 기숙사에 감금하는 내용이 아니었다니...(?)

사실 내 비밀노트는
코우에게 파르페와 스마일 하나 주문받았다가 역으로 공주님안기 들려서 부스 나가진 미즈호임 (ㅋㅋ)

스트라토는 죄가 없기에...

>>>>>>빅토리안식 메이드복을 입은 다이고의 치마 아래<<<<<<
이 무슨wwwwwwwwwwwwwwwwwww

>>792

데포르메된 도미면 수요 있을지도...(납득)

참고로 레이니는 핑크 메이드복입니다🤔
이유 : 제일 잘 안 어울릴 것 같음

갈!
메이드복은 흑백 컬러만 인정한다!(???)

받고 미즈호는 노랑색 메이드복일거 같읍니다.
사유 : 색깔이 코우씨 색이면 그나마 봐주시겠지??

>>797 하지만 다이고가 좋아한다면 어떨까??

레이니는 유색 메이드복도 충분히 어울릴것같은데스(?)
하늘색이라던가(?)

>>798 🥺🥺🥺
>>800 안 버리고 다이고네 집에 놀러갈때 입고 가봅니다...
>>801 🤔 확실히 하늘색은 괜찮을지도요?!?!?!

>>802 와 이걸 다이고주가 봐야 하는데

데포르메 도미 장식이 달린 리본을 매고다니는 우마무스메들..

(비공식)츠나지에서 가장 정장이 잘어울리는 우마무스메인 원더(자칭)도 집사복을 입히고싶은데스
뭔가 뽑힌건 야회복인것같지만(?)

우효

>>805 와! 그래서 팀 므두셀라도 집사카페를 연다구요??

우효wwwwww

수상할정도로 집사카페가 많은 축제

>>807 집사카페(집사혼자임)
집사를 의자에 앉혀두고 관상하는 관상카페를 한다(?)

메이드카페를 열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어쩔수없다.

>>810 wwwwwwwwwwwwwwwwwwww

집사멍..

가끔 밥먹고 온다고 가게주인(마리야)랑 문잠가두고 가게에서 나감(?)

므두셀라 집사카페는 점심시간 무조건 휴무겟군(??)

>>790 wow... very good...

스코어 갱신하고 와서 기습질문
다들 마츠리/호러/아쿠아 굿즈의 디자인은 어떻게 생겼는지?

마츠리 : 노란 유카타 입고 머리 올린 미즈호
호러 : 뱀파이어 코스튬 입은 미즈호
아쿠아 : 비키니 위에 후드집업 입고 머리 풀은 미즈호

마츠리는 옆으로 머리묶고 나비문양 남색 기모노 차림
호러는 검은 후드를 뒤집어쓰고 구미호 꼬리마냥 촉수가 나있는 디자인(일상이 그러했다)
아쿠아는 스쿨미즈 처럼 생긴 남색 기능성 수영복

>>816 어... 저는 낙서해두긴 했는데요
마츠리/아쿠아는 올렸는데 호러는 그 약간 이거 너무 호러인가 싶어서 못올린(???)

Q 왜 호러가 고릴라코스튬이 아닌가요??
A 그거는 안무서워서요

아놔 이건 진짜 사미사미와 코우가 ㅇㅈ해줄거임
고릴라코스튬 막상 나오니까 진짜로 안 무서워햇음 ㅇㄴ

(괜 찮을 가이 거)

마츠리/아쿠아/호러 입니다...

히익

히이이익

후후 좋아좋아 총괄을 이 맛에 하는 거지...

>>822 귀여우니 용서 가능!!!!!!

휴 다행이다(?)

마츠리 : 번 브라이드 머리 + 꽃무늬 수놓아진 하늘색 기모노(볼에 분홍색으로 볼터치 되어있음)
호러 : 붕대 칭칭 감은 좀비 분장(어째서인지 소품으로 야구배트도 있음)
아쿠아 : 독백 안 써서 없지만 https://postimg.cc/z35zZJjc 이거랑 똑같지 않을까요???

마츠리: 회색 바탕에 흰색 세로줄이 있는 진베 차림
아쿠아: 반팔 후드집업에 반바지
호러: 어깨에 걸친 후드에 손전등, 검댕 묻은 느낌

임다

>>823 자 이제 코우도 마츠리 아쿠아 호러 인형 "주세요"

우앵 레이니 아쿠아 인형이 업서 우앵

(쓰러짐)

>>830 대신 테라를 드리겠...
...
스테를 올려야 하는구나
(눕기)

마츠리 반묶음에 노란유카타
호러 늑대인간 분장
아쿠아 독백안써서 없으니 패스(?)

아 아쿠아 인형 정산 까먹었다..
....나중에..ㅏ니..뭐.. 인형 없어도 낙서 있으니가 갠차나..(?)

정산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 미즈호주
코노와타 끝나고....정산 가야겟지...??

다랑어자리 노션 설명 구경중인데
하늘은 높고 우마무스메의 체중이 늘어나는 계절이니까! <- 이거 무서워요
레이니 자꾸 살 쪄
정말로 다이고가 한 손으로 못 들게 되어버려

>>831 우 리 테라까 지만 노려볼 까요(??)

>>835 운동해라 다이고

아, 생각해 보니까 계절이 바뀌면 BGM을 넣어야 하는데...
라고 하지만 아직 가을-1 테마곡을 못 정했으니 73펄롱으로 넘긴다

마츠리 - 빨간색 불꽃무늬 기모노, 상반신쪽은 반쯤 플려있고 셔츠+선글라스
아쿠아 - 평범한 셔츠+파란색 반바지+스쿠버장비
호러 - 하키마스크를쓴 그 유명한 살인마코스튬

마츠리: 회색 유카타 (온천용)
아쿠아: 원피스형 수영복
호러: 동물귀 달린 사복 나니와

회색 유카타 (온천용) <- (⌇ຶД⌇ຶ)

호러

당장이라도 흑염룡을 꺼내올것 같다
밥먹고 왔소

귀여워...
모두의 인형 너무 귀여운ㅋㅋㅋㅋ 전부 모아버리고 싶은ㅋㅋㅋㅋ

　안카자카 경기장
　날씨 비, 경기장 상태 포화
　GⅢ, 더트 1,600m, 풀 게이트 12명

　출주 캐릭터:
　퍼펙트 원더
　마사바 콩코드
　도로마미레 퀸

---

중계 ─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중계 ─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구름으로 흐린 하늘의 츠나지 경기장.
중계 ─ 오전에 짧게 내린 비로 경기장의 노면은 다소 포화되어 있습니다.

중계 ─ 주목의 1번 인기, 마사바 콩코드.
해설 ─ 츠나지의 히어로이자 츠나센의 상어, 마사바 콩코드의 속도는 익히 알려져 있죠.
해설 ─ 터프한 경기장 상태에서도 그 주력이 빛이 바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계 ─ 이어서 2번 인기는 퍼펙트 원더입니다.
해설 ─ 그 거친 근성과 파워가 빗속 경기에서 충분히 승부를 뒤집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계 ─ 도로마미레 퀸, 3번 인기.
해설 ─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선두로 빠져나와 빠른 페이스의 경기에서 버틸 수 있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중계 ─ 4번 인기는 레몬 노 웨츠, 5번 인기 엔터 더 피존입니다.
중계 ─ 각 우마무스메, 모두 게이트에 들어가 레이스 준비를 마쳤습니다.

---

잠시 후 대상경주의 첫 레스가 올라갑니다.

"츠나센의 상어"

우마무스메 앵시어스 웨이브 인형 SET
VOL 1 우마무스메편
VOL 2 또레-나편

전 종류를 수집하시고 인증하신 분들께는 오즈학원장의 1/1사이즈 피규어를 드려요(?)

【개시 다이스】

도로마미레 퀸 | .dice 0 10. = 0
레몬 노 웨츠 | .dice 0 10. = 2
마사바 콩코드 | .dice 1 10. = 6
마인드리스 풀 | .dice 0 10. = 10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0 10. = 5
엔터 더 피존 | .dice 0 10. = 8
오케이 스피릿 | .dice 0 10. = 4
유카 키리후다 | .dice 0 10. = 2
치카노 하나코 | .dice 0 10. = 0
케쟈니스트 | .dice 0 10. = 7
탕야오 도라하치 | .dice 0 10. = 1
퍼펙트 원더 | .dice 0 10. = 8

---

【다음 단계 다이스】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99
레몬 노 웨츠 | .dice 97 103. = 103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99
마인드리스 풀 | .dice 97 103. = 97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100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102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101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97
치카노 하나코 | .dice 97 103. = 97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99
탕야오 도라하치 | .dice 97 103. = 100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100

다갓아 마미레에게 0이 웬말이냐

앗 마미.. 늦출이....

마미이이잇

착석

아니 근데 더트 1600미터가 웬말이냐
마사바는 단거리인데 이럴 수가!!!!!

https://youtu.be/lgP560HhOVs?si=Hn5upXhbC2xMu59_
오늘에 레이스 선곡

ㅋㅋ
아 오늘 진짜 결과를 모르겠다
경기.....무조건 끝까지 직관이다.....

스타트가 안좋아도 변수가 심한 게 비내리는 경기장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검다 누군가 역분사할지도!

▶ 개시 단계

중계 ─ 레이스 스타트!
중계 ─ 각 우마무스메,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중계 ─ 가장 먼저 앞으로 치고 나오는 마사바 콩코드, 퍼펙트 원더의 속도 경쟁.
해설 ─ 역시 속도라면 실망시키지 않는 우마무스메들입니다.

중계 ─ 그 뒤를 따라 레몬 노 웨츠와 도로마미레 퀸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해설 ─ 도로마미레 퀸, 조금 페이스가 휘청했습니다만 최대한 안정적으로 이 상황을 헤쳐 나가야겠죠.

중계 ─ 버추얼 아사이치와 케쟈니스트가 중간 무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중계 ─ 미세한 차로 뒤따르는 엔터 더 피존, 이어서 오케이 스피릿, 탕야오 도라하치.
중계 ─ 후미는 유카 키리후다, 마인드리스 풀. 출발이 안정적이지 못했던 치카노 하나코가 가장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8시 25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다음 단계 다이스】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100
레몬 노 웨츠 | .dice 97 103. = 98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102
마인드리스 풀 | .dice 97 103. = 99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98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99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103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102
치카노 하나코 | .dice 97 103. = 101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98
탕야오 도라하치 | .dice 97 103. = 99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103

"...으음."

현재 예상으로는, 마사바 콩코드와 퍼펙트 원더의 박빙 승부. 하지만 스태미나를 살린 마미레의 달리기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현재 유리한것은 마사바... 겠지만. 이 마장에 이 날씨. 아아...

... 하극상이 벌어지기 좋은 나날임은 확실하다.

이 전장에서 너는 왕관을 계속해서 쥘수 있는가, 마사바.

아니면... 저 불길에 너는 휩쓸려버릴 것인가.

아아, 그렇네. 모두 진흙투성이가 되는... 재밌는 컨디션이야.

으아악 원더 강하다
하지만 마사바 지지마라!!! 마미도 힘내!!!

압 도 적 인 속도를 보여주시오 마사바

근데 이번건 사바캔에서 내쪽이 다갓 억까 씨게 받고 메이사가 억빠 씨게 받은거랑 달리 두번 다 1차이라서...흥미흥미

1위를 해도 재밌고
2위를 하면? 더 재밌을 안카자카 경기장

비 내리는 경기장, 쏟아지는 비만 보면 경기장의 상태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지난번 경기 때의 마장보다는 상태가 좋은 모양이었다.
물론 시작 자체는 불안정하게 시작한 아이들이 있었으나, 적당히 비가 내린 더트는 달리기에 좀 더 좋다고들 하니까.

앞서나가는 마사바와 원더, 착실히, 그리고 열심히 훈련해오는 걸 알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해서는 예상대로구나 싶었기에 두 사람이 리드할 것으로 보이는 경기의 흐름을 파악해보기로 했다.

그보다는 마미레 쪽이 조금 더 신경이 쓰여서, 다이고는 출발이 불안정해 속도를 회복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눈에 담았다.
담당하는 트레이너는 없지만, 계속해서 달리는 듯한 모습을 봤으니까, 그 노력이 얼마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마 사 바
지 지 마

끼에에에에에에에엑 나죽어 나죽어

>>865 마사바상.....첫 중거리 ㄱㅊ습니까....??

마미레!!!!!!!!!!!!!!!!!! 엘리트들에게 칼을 꽂아라!!!!!!!!!!!!!!!!!!

프러시안의 격을 보여주겠다!!!!!!!!!!!!!!!!

죽을것같애요...

무소속출마의 힘을 보여줘!!!!!!!!!

▶ 초반 단계

중계 ─ 치카노 하나코, 최후방에서 빠르게 속도를 회복해 올라옵니다!
중계 ─ 후방으로 밀려난 마인드리스 풀, 그리고 버추얼 아사이치와 나란히 선 치카노 하나코.

중계 ─ 한편 선두에서는 마사바 콩코드, 벌써부터 속도를 끌어올려 첫 번째 코너를 가장 먼저 통과한다!
중계 ─ 케쟈니스트와 엔터 더 피존,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 추격합니다!
중계 ─ 그러나 퍼펙트 원더는 휘둘리지 않겠다는 듯 살짝 물러났습니다.
해설 ─ 퍼펙트 원더는 레이스 후반에 비축해 둔 페이스를 터뜨리는 성격이니까요.

해설 ─ 문제는 이런 경기장 상태에서 얼마나 체력을 보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해설 ─ 각 우마무스메가 준비해 온 전략이 부딪치며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야겠군요.

중계 ─ 도로마미레 퀸, 퍼펙트 원더와 약 3마신 떨어진 거리에서 바깥으로 돌며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

8시 50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869 마 사 바 는 할 수 있 다

【다음 단계 다이스】

도로마미레 퀸 | .dice 97 103. = 103
레몬 노 웨츠 | .dice 97 103. = 101
마사바 콩코드 | .dice 97 103. = 98
마인드리스 풀 | .dice 97 103. = 97
버추얼 아사이치 | .dice 97 103. = 97
엔터 더 피존 | .dice 97 103. = 99
오케이 스피릿 | .dice 97 103. = 101
유카 키리후다 | .dice 97 103. = 100
치카노 하나코 | .dice 97 103. = 101
케쟈니스트 | .dice 97 103. = 102
탕야오 도라하치 | .dice 97 103. = 101
퍼펙트 원더 | .dice 97 103. = 97

적당하게 축축해진 더트는 오히려 편하다고 그랬던가.
달리는 모두가 빛나 보이는 무대인 점에는 회색빛의 하늘 조차 의미없을 정도로 밝아보였다.
비관적인 생각없이 미련도 없이, 그저 이 달리는 무대를 지켜본다.

누가 결승선에서 최초에 발을 딛든, 달리는 너희들이 부럽다고. 말하고싶지만.
그건 또 미련을 가지는 일이니 애써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다.

물론 인터넷으로 된 중계를 보고있다.
새 진로를 위해서 이런저런 공부를 휴식처럼하고 있으니.

진흙투성이의 턴은 온다...!

마 사 바
지 지 마

오 마미레 속도내는검까
스테미나 쪽이 살짝 신경쓰이는 타이밍이지만 속도 회복은 좋은 징조인검다

마사바랑 원더는 잠시 비축중이군여 타이밍을 노리는가!

비가 내린다.
가을이 가까워짐을 알리듯 주변의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는 것 같다.
레이스가 시작하기 전까지 쉴새없이 얼글근처에 손부채질을 힜다.
뜨겁다.
뜨거워.
이전에 느꼈던 굴욕감이 잿더미가 되어버릴정도로 내 안의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

안봐도 알 수 있다.
정리해두었던 머리카락은 애저녁에 흐뜨러졌다.
팬들이 원하던 자신감 넘치는 얼굴은 일그러졌었다.
함성조차 들리지 않는다.
그저 한마디. 내 안쪽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한마디.

"뜨겁다."

처음이었다. 달리면서 눈물을 흘린 것은.
다행히도 금새 빗방울에 휩쓸려 사라졌지만.
저기 저편. 머나먼 미래에 네녀석이 있다.
마사바 콩코드. 닿지 않는다.
그 시절에는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지 않는 별이었다.
두마신하고도 반.
내 온몸을 내던지며 달렸던 달리기가 패배한 이후로 제대로 잠에 들지 못했다.
간혹 봤던 너의 모습은 언제나 변함이 없이 활기차고 주변인에 둘러쌓여서 행복해보였는데.

그래서일까.
그동안은 일부러 남을 피했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으니까.
만에 하나 만나더라도 열과 성을 다해서 이전과 같은 모습을 연기했다.
스스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그 순간만큼 내가 트윙클에 걸 수 없음을 통감하며 슬퍼한 적이 없었다.

마사바 콩코드. 너는 그만큼이나. 나의 인생을 바꿔버릴만한 달리기를 했었다.
운명은 정해졌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겠지.

하지만... 운명은 넘어설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달린다, 너는 선두를 내주지 않는다.
달린다, 아주 조금 가까워진다.
달린다, 다시 너는 멀어지고
달린다, 다시 아주 조금 가까워진다.
달린다, 다시 저 멀리에. 멀어진다.

자리를 잡아라. 오늘 나의 추입은 내 인생에서 아름다울테니.


　　　　　 　 '지고싶지 않다'

　　　　　　　 　 　　　　 　 　　　　 　 '무서워'

　　　　　 　 　　　　　 　 '싫어'

　　　　'레이스를 하고 싶다'

　　　　　 　 　　　　　 　 　　　　　 　 '싫어'


아, 진짜 짜증나.
...이대로면 얼굴이 전부 들켜버리잖아.

모두가. 그래 모두가 알 수 있을정도겠지.

경주 우마무스메 인생에 찾아온 라스트 찬스다.
나에게는 매 순간이 그랬다.
누군가가 본다면 충분히 재능이 있는 녀석이 하는 투정이겠지. 우스꽝스럽다고 할지도 몰라.

상관없다. 난 애초부터 우스운 년이니까.

나는 말했다.
'죽여서라도 탈취한다.'

말 그대로. 하지만 여기에 있는 녀석들중에 죽어마땅한건 하나뿐이다.
하던것은 던져버리고 남들이 목숨을 건 전장에 도망쳐온 머저리.

마리야는 말했다.
다음 레이스는 반드시 이기게 할 수 있다고.

그렇다면 나도 목숨을 걸고 답해야지.

나의 벗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너무 긴장해서
죽을것같아요

원더상...........

저어도 그래오

우웃.. 다들 힘내...

>>879 마사바는 할수 있다
할수있다

아
반응레스 써야겠지?

지금 쓰기엔 좀 늦었으니
다음 레스 올라오면 해야지

▶ 중반 단계

중계 ─ 레이스도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계 ─ 선두의 마사바 콩코드를 뒤쫓고 있는 케쟈니스트, 그 뒤로 많은 우마무스메가 뒤엉켜 달리고 있습니다.
중계 ─ 그 가운데 두각을 드러내는 건...

케쟈니스트 「으으...」

중계 ─ 퍼펙트 원더입니다!!
해설 ─ 언제나처럼 엄청나게 맹렬한 눈빛이군요, 퍼펙트 원더!

케쟈니스트 「... 무셔!!」

중계 ─ 기세에 눌린 케쟈니스트가 주춤한 틈을 타서, 도로마미레 퀸이 무리를 빠져나온다!
중계 ─ 앞으로 치고 나가 케쟈니스트를 젖혔습니다! 마사바 콩코드와 벌어진 거리는 아직 6마신 이상!
해설 ─ 마사바 콩코드, 정말로... '자유롭게' 달리고 있네요!

레몬 노 웨츠 「으아... 이대로 가다간 I'm a loser!」

---

9시 15분에 다음 단계 레스가 올라갑니다.

비빔노트가 무한하게 증가한다...!!!!

자, 마사바 씨. 프러시안의 [ 격 ] 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당신의 [ 격 ] 에 맞는 달리기를 보여주도록 하세요.
우리는 이 경기를 위해, 최고의 준비를 다해왔으니까요. 그렇죠?

　"이겨라ー! 이겨라ー! 마 사 바! "
　"이겨라ー! 이겨라ー! 마 사 바! "

응원구호를 크게 외치면서 니시카타 미즈호는 마사바를 손을 흔들어보였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이번에도 할 수 있어요!

3등으로 달리고... 있는 걸까. 🤔

레몬 노 웨츠에게....

... 클났다
대형사고 칠 뻔해서 일단 수습하고 올게... 11시 내로는...

헉
다녀오삼..

캡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desu

아앗.. 잘 다녀오세요 캡틴

아무튼 캡틴 올때까지 일상 구함

앗 다녀오시는데스 캡틴...

캡틴 큰 문제 없길 바랍니다 다녀오세요...😥

지금 눈을 붙이면.. 절대 11시에 못깨겠지...

잘 수습하고 오시는검다 캡틴!!

과연 미즈호주는 이 일요일에 일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튼간에 캡틴 잘 다녀오는 것임

다녀와 캡틴.

다녀오세요~ 잘 해결되시길...

여담이지만 유키무라와 메이사의 화해를 프리지아의 대분열을 봉합하는 과정에서 프리지아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903 이게 이렇게 되는가??

오... 어떤 식으로요...?
저는 지금 모험의 여파로 뇌가 나노미터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수습은 어차피 미즈호가 끝냈을 테고
나머지는.....ㅋㅋ어떻게 알아서 되겠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하는 법 말이죠

유튜브 앱에서 공유하기를 눌러 바로 링크 복사를 하면
https://youtu.be/xMA0SLlW3hk?si=NtE8-eVsLwJVMnn4
이런 기괴한 링크를 주기 때문에

이 링크를 소환한 다음에 말이죠
https://youtube.com/watch?v=xMA0SLlW3hk&si=NtE8-eVsLwJVMnn4
앞에 www.를 넣어주고 &까지를 지우면

https://www.youtube.com/watch?v=xMA0SLlW3hk
완성임다

오오... 감사.. 압도적 감사....

저도 인형낙서를 해보려고 했는데요
귀찮아서 개같이 드랍함
https://postimg.cc/bZPgkwmg

앞으로 다리를 뻗어 나가며, 달리고 또 달린다, 심장은 멈추지 않고 뛰니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다. 늘상 나른하게 떠냈던 눈매는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이번에는 충분해. 기회를 노리다, 틈이 보이면 마미레는 거리를 좁히며 앞으로 치고 나선다. 박차고 나설 때마다 튀는 진흙탕에 마미레는 웃는다.
출발 전에는 우승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으나, 달리면서 이제는 자신이 1착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 당연하게도 결과를 내야 이 진흙투성이에서 가장 빛날 수 있으니까. 마음속 한구석에는 그러고 싶은 분노가 있었으니까. 마미레는 뒤에 있을 이들을 돌아보지 않는다. 앞만 보고 날리며, 죽을힘을 다해 달린다.

다녀오십시오 캡틴..

>>909 이 드랍된 버전을 미즈호주가 매우 좋아합니다

인형낙서
시간나면 해야지

>>905
메이사 : 우앵 히끅 우헝 무한한 슬픔!
히다이 : 아 ㅆㅂ 이게 이런 말이 아니었는 으악 일단 산마캔도 출전해야하는데 메이사가 내 말을 들어줄 것도 아니고...

히다이 : 유키무라 도움!! 급한 도움!! 너 메이사랑 개싸웟다매 제발 이번 산마캔에 출전하고 메이사 개 긁어서 데려가주면 안돼? 악당트레잇 달아줘
히다이펀치가 돼줘ㅠ
유키무라 : 황당하네요.

코 우주도 금 손이 셨군 요

그림 못그린다는 말 이제 절대 안 믿어(?)
다들 금손인증하고 시트 제출한게 분명해

>>914 쓰고보니 엄청엄청 러프하고 뭔소린가 싶은데... 😥
제 머릿속을 바로 옮겨온 거라 약간 이런... 이런 느낌이다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진짜로 그림을 못그리기 때문에 믿어주십시오 ㅡㅡ

금손 x 흙손 o

>>9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이걸 이렇게...
근?데... 아.. 음...

그 상태에서 긁으면 메이사 산마캔 안 나갈거 같..은데....(?)
이 일단 흘러가게 냅둘까요...?(???)

메이사의 카라스미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다른 중재자를 찾아봅시다

다들 지하실 가기 싫어서 필사적으로 변명하고 계시는군요
하지만 늦었습니다
이미 다들 지하실에 들어와있다구요?
자 어서 츠나욘 제작에 힘써주세요
오늘 저녁은 군만두 곱배기로 드릴테니 기운내시구요

>>919 사실 마구로가 히다이가 숨겼던 모든 이야기를 폭발시키기 좋은 타이밍일 거란 생각도 들어서...🤔 산마캔 너무 이른데?! 여행도 또 있고 빌드업기간 촉박해! 싶기도 해서...
저는 이것 마구로까지 미뤄도 좋습니다...😅

어째서...내가 여기에.......

>>923 wwwwwwwwwwwwwwwwwwwwwww

히다이주는
여행의 요정이시군요...

사실 산마캔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빌드업 기간 촉박한건 네이쨔쪽도 마찬가지인지라ㅋㅋㅋㅋ 흑흑.. 그 와중에 여행 또 가신대 너무 부러운(???)
아무튼 마구로까지 미루는거 저도 찬성입니다....

메이쨔인데.. 오늘 오타가 많은거보니 진짜 일찍 자야하나.....

히다이주 원기옥 모으는거 도와드리겠슴다(?)
굉장히 바쁘게 사시는군여... 무리하지 마시는검다!

>>925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더 흉흉해지기 전에 여기저기 다 보고 와야겠단 생각에...😅
있는 연차 없는 연차 연차의 악마와 계약 새벽반의 악마와 계약해서 다녀오고 있습니다...

네이쨔

나이스네-쨔
생각난김에 네-쨔 키우고 올까 했지만 졸리니까... 무리...

네이쨔

네이쨔

그만해애애애애액

>>929 너무 많은 악마와 계약하신 거 아님까... 히다이주 최강의 데블헌터셨슴까??!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29 그런 이유라면 인정이죠
저는 체르노빌 관광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망할 푸틴때문에(이하생략)이 되었기 때문에... 피눈물을 흘렸어서...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일단 마구로때로 미루고... 산마캔은 그냥 출전하고? 그 뒤에 유식쟌과 끝내주는 별을 보며 화해하면 될?듯하군요
우흐흐 죠아... 별 조아....

하지만 마구로까지 연장하면 복잡해지는 점도 있는 게, 코우의 독점력 기한이 짧은 듯 하여...🤔

1. 싸움은 일찍하고 듣는 것도 일찍 듣지만 마음을 정하는 게 오래 걸리는 메이사
2. 듣는 것이 제 3자고 메이사는 전해 들었다는 설정

이런 방면도 가능해보입니다 🤭

코우 독점력 기한이 왜 짧으리라 생각합니까 히다이상?

ㄹㅇㅋㅋ

미즈호가 얼마든지 dog소리를 하면 또 늘어날 수 있다. (????????)

>>940 그야 나중엔 미즈호가 상즈케 할 거잖아요
니이쨩 안 하는 거 맞죠...? 🤔

>>943 님 유우가상이라 부를텐데 이걸 질투를 할까요 안할까요?
전 한다에 걸겠습니다

전 안 한다에 걸래요

사유 : 트레이너 통틀어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 코우밖에 없음
당장 동료인 다이고도 시라기 씨임

>>944 이건 메이쨔가 먼저 저기 그 거시기해버려요(?)

농담이고 음... 음... 잠시만요 지금 몸 녹이러 침대들어와있어서..
금방 내려갑니다..

오피셜)합니다

>>948 오피셜 키타wwwwwwwwwwwwwwwwwwww

와 코우 정말 하남자네...(감탄입니다)

하남자력이

진짜 코우 히다이는 언제 하남자력배틀 한번 거하게 해봐야됨
누가 진짜 세기의 하남자인가 한번 겨뤄보쇼

>>944 이름 부르지 말라고 할텐데요... 🤔 그래도 부르나요... 그러면 그냥 어휴 미친 것... 됐다... 오빠야 듣다가 유우가 들으니까 선녀같다ㅋㅋ 이러기야 하겠지만

>>953 "네"
말풍선 미리 스포해 주면 예상반응 주십니까?

>>952 솔직히 독점력에서는 코우가 압승이라고 생각해요

>>939
1번으로 가면 음... 산마캔 직전에 봐서 멘탈 갈려도 좋을거같?고 직후에 해서 유키무라랑 화해하는게 살짝 더뎌져도 좋을?거같고 화해 직후에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고..
경우의 수가 많네요... 후후 상상하니 즐거워진다

2번의 경우는 아마 '에이~ 아닐걸~ 니 귀가 허접이라 잘못들음~'하고 안 믿는데? 속으로는 이제 계약연장때 흔쾌히 수락 안했던거나 연장 조건이 이적신청서 작성인거 떠올라서 자와자와하기 시작하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빵 터질 것 같진 않아서 다소 심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마구로 빌드업으로 쓰이면 좋을지도...(????)

>>954 먹고 튀어도 되나요?

>>957 먹고 튈 말풍선 정도가 아닐거같은데 ㄱㅊ습니까?

먹튀를 하려면 경고없이 그냥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니 진짜 님을 위해 준비한 ㄹㅈㄷ폭탄이라니까

>>958 튈 수 있을 거 같으면 튈래요
아직 아침을 못 먹었어요...

코우의 하남자력 좀 빌려주실 수 있나요
다이고의 상남자력이랑 몰래 합친 다음에 반으로 나눠서 돌려드릴게요...

>>961 님아

>>963 우우 여독 푸느라 10시간 자버렸어요
원래는 12시에 일어나는데...

>>961 님아 왜

>>964 나데나데...

하지만 여독 풀려면 그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차 적응도 있고....

>>964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슬슬 뭘 좀 드셔야 하지 않겠슴까

>>962 히익 매드 사이언티스트

아아... 조금 다른거 하다 오니 캡이 가셨군....
아아아.... 나 너무 떨려....

>>969
마사바주.. 우리 같이 심호흡하자...
힛힛후...힛힛후....

>>968 이게 다 완벽한 Ai 레이니를 만들기 위한 일이랍니다
:)

>>956 빌드업하고 가을은 아슬아슬한 프리지아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따듯한 살얼음...같은 거죠

히다이주
부실 분 열었더니
키스하던 마사바-메이사
사미레-메이사

각각 반응 부탁🙏

좋네요...
하지만 사실 어떻게 흘러갈지는? 잘 모르는거니까...
제가 또 뒷일 생각없이 쾌락을 쫓아 흐헤헤메끼얏호우 해버릴지도 모르니 미리 사과를..(그랜절)

질 문의 상 태가

하지만 메이사쟝 나는 이런거 망상해야 살아가는 생물이야

...앗 그치만 역시...
제3자에게 전해듣는 것보다... 역시 직접 보는 쪽이 더 유 열 인데 크으으읏(결정장애)

>>971 헉 그럼 좋 아 요
현 실에서 볼 수있는 거 죠?

마-사바주
어쩌다 부실 문을 열면 키스를 하고 있는 꼬꼬꼬에 빠진거야...

>>976 그...그건.. 이해는 하지만(??????)

>>973
마사바 - 메이사
열자마자 침착하게 문을 닫고 도망칩니다(메이사가 수치심에 죽일거같아서)

사미레 - 메이사
잘 모르는 녀석의 뒷모습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문을 닫고 나갑니다

의외로 미성년자의 불순동성교제에 대한 말은 별로 안 해요 🤔 본인도 잘난 거 없어서...

근데 팀 프리지아의 부실... 있나요?
저는 옥상을 무단점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지금까지(????)

>>977 1번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말은 했지만 산마캔에서도 잘 챙겨주고 평소랑 똑같은거얼 으헝으헝헝 😭 이라던가

>>978 안타깝게도 제 기술력이 따라주지 않아 30cm안드로이드로 제공됩니다

출 근하기시 러어엇

그러고보니 메이사 히다이 나니와 유키무라 4명의 관계도 오묘하네요

>>982 맞아요... 비오면 그냥 맞는 처지 아니었던가요 우리

윾식주 하이임다

🤔 "だってうち、兄ちゃんのこと好きだもの？”
😉 "あ、もちろんただの同じ仲間としてや、かんにん〜！"
🙂 "でもほんまに嫌いじゃないし、普通にいい人だと思ってるよ？"
🙂 "だから今まで「兄ちゃん」って呼びはれたんや、悪くない人だと思ったから。"
🙂 "それとね、実は……うちね？こう兄ちゃんから禁止令もらってさ？もう兄ちゃんを「兄ちゃん」として呼びはれなくなっちゃったよ？"
😙 "けったいよなー？うちの呼び方に何が問題があるんかぁ？とにかく！"
😌 "てことで〜兄ちゃんやぁ、うちが「さん付け」をしてもいいかぁ？"
☺️ "「悠芽さん」と呼びはるから、問題ないよね？"
🥹 "頼むわ！呼ばせてくれや〜！兄ちゃんやぁ！"

그래서 스포일러 해드렸습니다
ㅋㅋ

wwwwwwww모하모하인.... 기력0%상태인.... 출근하면 -200%까지 깎일것같은.......

>>979 왜냐면
마사바주는
지금 일 해야 하는데 미뤄두고 있오소

유식쟌 어서오십쇼~

>>983 후후....
저는 그 말 듣고 슬그머니 나온 메이쨔와 하또와 히다이 셋의 시선이 모두 교차한 다음 메이쨔가 도망가는 쪽을 상상해봤답니다....
아주 맛있을거같아요
물론 수습은 생각 안 함(?????)

>>989 에.. 으우..
튈래

>>992 어이 키스마. 내일은 월요일이니 빨리 일을 끝내고 귀여운 동물잠옷을 입고 푹 잠에 들거라.

wwwwwwww수상수상하게 일본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wwwwwwwwwwwwwwww

>>994 싹 다 교토벤으로 할 예정입니다
내 이럴줄 알았지 보자마자 튈 줄 알았어

수고가 많아요 유키무라주...

으 에

>>995 킹치만 교토벤이라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쳤어야 했는걸?????
미즈호주는 한국말 사투리 알못이라서 어쩔수가 없읍니다

원작겜 한섭도 초반엔 사투리 싹 무시한 번역을 했었으니(?)
표준어로 번역해도 고?증이라고 생각해요(대체)

>>997 나냐쨘... 우엥.......(슬 픔)

>>999 그렇다면 나도 다음 밋쭁과의 일상에서 5000자 영어답레를 가져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