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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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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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8077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나쬬주 잘자!!!!!!!!!!!!!! 국밥!

분명히 5판마다 어떤 과학의 시리즈를 만드는데... 왜 이렇게 빨리 텀이 돌아오는거죠?

(스으윽)

>>998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기어감)

있는 사람들 모두 하이헬로안녕
그리고 연어해봤는데 온 세상이 아지였던겨??

(희야주 연성 못봐서 책상을 쾅 침)

자러간 사람들 잘자~
나도 자는 게 좋을거 같긴 한데 상태가 애매하네 관전해야지😋

돌아라! 다이스! .dice 1 30. = 18

>>2 장작을 태우는 불길이 넘 강해!!!!! >>>>>:::::DDDDD!!!!!

낙조주 잘자요!!!!!!!!!!!!!!!!!

>>2 그야 전체 인원중에 95%가 열심히 참여중인데 안갈릴 수가....!!!!!!!!!! (옆눈)

몰라 내가봐도 얘도 아지고 쟤도 아지야

근데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건 아지는 자기 정체 별로 안숨겨 그럴 머리도 안 되고
아지같으면 질러봐
그리고 틀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번째. 류화로군요!

리리라라주도 컨디션 챙기고!!!!! (와바바바바박)

다들 안뇨오옹

한참 마니또 추리 중인 건가...!
웹박수로 다른 사람 마니또 물어보면 알려주는 거 아직도 하고 있는 거야?

어서 오세요! 소예주! 아니요! 이제는 자기 마니또 이외에는 물을 수 없어요!

무리하지말구 쉬어 리라주!! 낙조주 잘자! 소예주 어서와! 지금 2번 이상 선물 받은 사람들이 자기 마니또 단 한 번 맞추는거야.

와!!!! 35판은 류화다!!!!!!!!

소예주 어솨!!!!!!!!!!!!!!!!!

나도 슬슬 쉬어야지... 후후후후.... 졸린데 자기 싫어...

낙조주 잘 자고~ 소예주 어서 와~

리라주는 피곤하면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기기..!

그나저나 슬쩍 정주행했는데 마니또 생각보다 어렵구나🤔

>>17 자랏 >:3 (춉)

"...러닝화?"

이거, 마니또에게 줄 선물의 퀄리티가 맞아?
처음의 라이더 자켓도 그렇고 러닝화도 그렇고 생각보다 선물의 가격대가 좀 되지 않아? 혜성은 선물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에 잠깐 머리를 감쌌다. 이거 맞니? 아니 물론 영수증 처리가 될지 모르지만.

『올빼미씨 안녕하세요. 선물 잘 받았는데...이거 가격대가 너무 크지 않나요? 혹시 부장이 영수증 처리 해준다고 했어요? 그냥 받기 큰 선물을 받아서 어떤 보답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따로 좋아하는 것이라도 있을까요? 다음에 답례로 준비해놓을게요. 거절은 하지 말아주세요.
추신:3학년 중 한명이죠. 올빼미씨.』

소예주 안 녕 하 세 요!!!!!!!!!!!!!!!

으으 맞춰보고 싶었는데 아쉽넹~~!
다들 쫀밤이야! 마니또 맞추는 거 너무 어렵다.... 감도 안잡혀!!
이거 언제까지 맞추면 되는 거야?ㅅ?

보자....
@캡틴 마니또 맞춰봐도 될까?

그리고 쉬어야하는 사람들은 무리하지 말고 쉬어줘

>>17
그러다 안 졸려지면 이제 큰일 난다구.. 얼른 눕자~

나도 뭔가 올뺌씨 유추가 되는거 같음...

나도 모 아님 도야 못먹어도 고다

>>18 사실 이 분들이 은근슬쩍 페이크를 섞는 경우도 있다보니...(옆눈)

>>22 월요일 0시까지는 받으려 하고 있어요!

>>23 물론 도전해도 됩니다.

>>27
한양이

>>28 혜성주의 도전! 혜성주는...... 정답입니다! 올빼미는 한양이가 맞습니다.

>>27 그렇구나...! 수박고구마님이 뭘 더 보내주실수도있으니 일요일에 고민해서 질러봐야겠어....!

걸렸다

엌ㅋㅋㅋㅋ 진짜 한양이었엌ㅋㅋㅋㅋ
와아!! 혜성주 추카!!!!!!

>>29 오...맞췄다! 예! 어 근데 맞춰도 마니또는 계속하는건가

한양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기다리셨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을 위해서 미리 대기까지 타고 있었다니 새에상에...

>>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마니또에서 느낌 왔다 이거야~~ 짤을 만들어왔네ㅋㅋㅋㅋㅋㅋㅋ선물 퀄리티 너무 높았다고

"고생했으니 오늘은 일찍 들어가."
"네?"

단체 손님을 받고 난 뒤니, 고생한 것을 사장님이 알아봐 주신 걸까. 식당 아르바이트가 일찍 끝난 것은 좋았으나, 다음 아르바이트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붕 떠버린 것이다. 기숙사로 돌아가기도 애매한 시간이고, 그렇다고 기다리자니 할 것도 없다. 불러 놀 친구도 적었으니, 핸드폰만 보던 것도 배터리가 다 달아 근처 류화는 멍하니 공원에서 시계만 바라보고 있다.
시간이 정말 안 가는구나. 지루함에 죽을 것 같아 한숨을 내쉬던 때, 문득 류화는 제 마니또에게서 받았던 상품권을 떠올린다. 지갑에 넣어두었던 것이 생각나 지갑을 열어보고서 생각에 잠긴다. 큰 서점이 마침 근처에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이렇게 있는 것보다, 맘에 드는 책이라도 살펴보는 게 좋지 않을까. 빠르게 생각을 정리하고서 류화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지갑에 상품권을 넣으려던 때, 놓치며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류화는 놀란 얼굴로 날아가는 상품권을 쫓는다.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짤 뭔데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힌트 줬다.
엘런 크루거 간지 ㄹㅇ 실화냐?

>>39 당신 일부러 힌트 달라고 이야기하길 기다리고 있었지

>>39 웅장이 가슴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주 정답 축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주 짤까지 대기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췄지만...계속 보내고 싶다면 보내는거죠! 28일 0시까지는 보낼 수 있어요!

마니또 선물 보내는거는 오늘까지인가?

(제리인사 제리인사) 땡큐 땡큐

>>40
사실 두 번 째에 맞출 줄 알았다구.. :3

>>43 오케이 고마워! 계수는 언제 주시죠?(계수에 미친사람)

.dice 1 2. = 2
1.조금 어두운 이야기
2.그저 그런 이야기

"어쩐지. 갑자기 배가 확 고프더라."

그만큼 체력을 단시간에 많이 쓴 것 같다. 지금이라면 소 한마리도 순식간에 먹어치울 수 있겠다.
아, 물론 못 먹는 부위들은 제외하고... 내 위장에도 한계는 있는 법이다.

"하지만 말이지, 직접 이렇게 능력을 자주 사용하는게 네 성장에도 도움이 될거라 보거든. 나쁘지 않은 이야기라 보는데."

인첨공에 와서, 커리큘럼을 받은 이상 능력이 발현되고, 또 성장하는 것은 모든 학생들의 목표나 마찬가지다.
아, 물론 자신의 능력 말고도 다른 길을 찾는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경우는 내가 자주 본 케이스는 아니었다.
특히나 능력의 세기가 절실히 필요한 저지먼트여서 더 그런걸지도.

붕대를 감는다는 말에 상체를 일으키면서도, 뭔가 이상해서 차분이 그녀의 말을 곱씹다가 입을 열었디.

"야, 근데 사람을 두고 쓴다가 뭐야, 쓴다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 니가 무슨 물건이야?"

무슨 힐링 토템 같은게 인격이 생기면 할 것 같은 말을 하고 있어.
이 녀석 자존감 진짜 장난 아니게 낮구만.

나는 자러 갈게에에 다들 쫀밤 보내애

>>47 계수는 월요일 0시에 부여됩니다!

>>40 선생님 아리까리했어요 쪽지에서 페이크 줬잖여

안녕히 주무세요! 소예주!

음. 하지만 그저 그런 이야기.. 어제 썼으니까 다이스를 거역하고 오늘은 조금 무거운 독백을 써봐야겠다.

소예주 잘자아아아아아아!!!!!! (뾲뾲뾲)

소예주 안녕히 주무세요!

소예주 굿밤굿잠!

계수 지급 시간 확인 감사합니다

>>53 ㄴㅇ0ㅇㄱ

35는 류화이군요.
소예주 안녕히 주무세요.

>>52
(옆눈

>>무슨 힐링 토템 같은게 인격이 생기면 할 것 같은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아 아프다... 뼈가 아퍼...

소예주 잘 자 요!!!!!!!!!!!!!!!!!!!

>>53 (착석!!!!!!!!!!!!!!!!!)

앗 그리고 혹시 세나주가 오신다면....!!!!!!!!
동월주가 급 사라지면 기절잠 한거라고 알아주십셔...!!!!!!!!!!!

>>53 (팝콘)

>>59 그런거 아니라고 안하는군ㅋㅋㅋㅋㅋㅋㅋ진짜 페이크엿냐아!!

저 날아가는 티켓을 잡을까 말까 잡을까 말까 말까 잡을까 >:3c

.dice 1 2. = 2

잡을까
말까

머야 왜 안잡아여, 점례 혼날래? (딱콩)

>>62 확인했다요~~~~ ><

>>63
혜성이에게는 혜성님.
뜨개모자에게는 뜨개모자씨.

호칭을 미묘하게 다르게 써서 페이크를 쓰긴 했ㄴ..

>>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거에 낚이긴 했어 (옆눈) 암튼 선생님 한양이가 받고 싶어하는 거 말하세요 혜성이한테 준비하라고 함

>>60 하하 언제나 뼈를 때리죠

그나저나 독백이라
팝콘 튀겨와야겠군요

>>66 아아...!!!!!!! 말도 전했고 선레도 올렸으니..!!!!!!!! 이제 안심하고 눈감을 수 있어...!!!!!!!!!! (승천) (?)

>>64 ;-;

>>71 안잡은 점례는 내가 한입에 먹었으니 울지 말라구! (뽀독뽀독)

>>0

"연구원니임 저도 기술명 외치면서 싸우고 싶어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눈앞의 천진한 소년을 바라보는 연구원이 있었다.

"그런 건 나중에 강해진 뒤에 하세요. 지금은 집중하구요."
"네에..."

조금 풀죽은 아지가 연습용 검으로 인형을 겨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외친다.

"검 박치기~"
"나중에 하라니까."

오늘의 시내 산책은 별것 없었다.
사람이 많은 곳에 토끼를 데리고 오는 것도 썩 좋은 생각은 아닐뿐더러-물론 오레오는 사람 손에서 자란 탓에 경계하는 일이 없지만- 그녀가 토끼 대신 안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했다.

"오, 개맛있네여."

자신의 토끼보다도 큰 빵봉투...
몇개를 먹은건지, 애초에 몇개가 남은건지 모를 정도로 꽂혀있는 핫도그의 막대기가 장관이다.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바로 밑으로 떨어져 옷의 경사를 타고 도르륵 굴러가는 부스러기들,
그녀는 길거리음식을 정말 길거리에서 먹어버리는 기행을 자주 벌였었다.

"...롸?"

그리고 저쪽에서 누군가가 뛰어온다.
이쪽을 향해 날아다니는 종이와 함께...

"새로운 반려동물인 검까?"

...아무리 그래도 날아다니는 종이를 키우는것보단 돌을 키우는게 나을지도...
아무튼 이쪽으로 오는 이의 얼굴은 저번에도 본적이 있다.
본적이 있는데... 누구였지...?
아무튼 화르륵 쾅쾅 하는 능력이었나?
온갖 생각을 하다가 그 생각이 저번 스킬아웃과의 접전까지 굴러갈즈음, 그녀가 입에 물게 된 것은 그 종이였다.

"뫟?"

물었다기보단... 사실상 입술의 틈에 꽂힌 거였다.
눈 앞까지 그것이 닿고서야 그것이 상품권이란걸 깨달았을까?
핫도그를 쥐던 손이 자연스레 봉투를 안게 되었고 봉투를 안고 있던 손이 그 종이를 잡아내었다.

"새로운 반려동물인 검까?"

눈 앞의 사람이 다가올즈음 다시 물었다.

잡진 않았어.
물었어. >:3
(류화주: 더러워요;;;;)

천사님의 이름은 담 아자, 영자구나. 아영, 담아영. 또박또박 속으로 곱씹은 희야는 입술을 오물거리다 끄트머리를 보드랍게 올렸다. "천사님 이름 예뻐요." 동글동글해선 또르르 구르는 발음이 꼭 방울 같았다. 천사님들은 모두 예쁜 이름을 가지는 건가 봐. 희야는 부드럽게 잡힌 손가락을 약하게 꼼질거려 손가락 하나를 꼭 잡았다.

"정말요……? 기뻐요! 친구들한테 꼭 자랑해야지. 다들 좋아해줄 거예요……!"

활짝 웃을 때면 눈꼬리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아래로 떨어진다. 휘어지는 눈이 깊어질수록 속눈썹 그림자에 가려지는 하얀 눈동자는 온전한 금빛 색채를 머금는다. 산산이 부서지는 모래알처럼 색채가 조각나고, 입매까지 올라가 환한 미소가 얼굴을 가득 채운다. 차가운 손과 대비되는 이질적인 미소였다. 이 작은 존재는 아마 자신이 10년 뒤 천사라고 부르는 인간의 선배가 될 거라곤 생각도 하지도 못하고, 친구에게 자랑할 생각만 가득하리라.

"아, 그게요……."

아이들은 으레 그렇다. 질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대답하다가도 다른 얘기로 빠져나가기도 하고, 단어를 곱씹지 못할 때도 많다. 아니면 고민만 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희야는 후자에 애매하게 걸친 듯이 그게요, 그게- 하고 두어 번 고민하다 오물거리던 입술을 조그맣게 벌렸다.

"착한 아이가 되면요, 더는 아프지 않을 거고요, 또…… 착한 아이들은 마음이 튼튼해져서요, 마음을 다친 다른 애들도 구해줄 수 있댔어요. 영웅처럼요!"

타박타박 걷는 소리가 조그맣다. 고개를 폭 숙인 희야는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형이 그랬다. 착한 아이가 되면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우리의 노력으로 구해줄 수 있을 거라고. 희야는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그렇지만 착한 아이가 되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주사는 아픈 걸요! 오늘도 주사를 두 대나 맞았어요. 천사님은 주사 안 무서워요?"

기숙사에서 반려동물을 못 키운다는 걸 이제야 안 듯한 세은을 보며, 기숙사에 안 사는 구나, 하고 안심했다.
지금 이 자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앞으로도 마주칠지 모르는 것까지 겹친다면 내 위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었다.
적어도 그럴 일은 없겠다. 그 사실에 조금은 안심해버렸다.

그렇다면 지금을 어떻게... 조금은 더, 고심할 수 있겠다.
적어도, 최악은 피할 수 있게.

내가 어렵게 말을 꺼낸 것에 비해 세은은 쉽게 말했다. 솔직한 말들이었다.
하지만 전부를 말해주진 않았다. 선명히 그어지는 선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어차피 내 취급이 그럴 것이란 예상은 두고 두고 해왔다.
먼저 연락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내가 무슨 말을 들을 자격이 있을까.
나를 믿지 못 해 선을 긋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니 굳이 표정 관리를 할 것도 없이 평온하게 있을 수 있었다.

"그랬구나. 나는 그저, 나 역시도 이런저런 일을 겪었을 뿐이야. 그 과정에서 변했을 뿐이지. 그것 뿐."

넘지 말라는 선을 넘을 용기 혹은 객기는 내게 없었다.
그 앞조차도 아닌 멀리 멈춰서 멀게 보이는 세은을 바라보기만 했다.
물론 지금은 바로 앞에 있으니 멀리 볼 것도 없었다.

슬슬 강아지 아메가 또 어디론가 튀어버릴 것 같기에 무릎을 숙여 작은 몸뚱이를 조심히 안아올렸다.
바둥거리는 강아지를 몇 번 쓰다듬어주고 들고 있던 가방에 넣었다. 보통 가방이 아니라 가방형 케이지였다.
가방을 어깨에 잘 메고, 세은을 향해 말했다.

"오는 길에 보니까 크레이프 트럭 있었어. 그거 먹을래? 바쁘지 않다면."

내가 변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으니까 그래서 내가 먼저 권했다.
옛날이었다면 가자며 손을 잡고 이끌었겠지만 더는 그럴 수 없으니 말 만이라도 그래보았다.

그저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었다. 그 어떤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해도 전부 날려버리고, 더 이상 그 어떤 위협도 제 가족을 뺏지 못하게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소년은 필사적으로 이를 악물었다. 때로는 밤을 새기도 하고, 피를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절대 쓰러지 않았다. 오직 제 동생, 세은이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밖에서 제 부모를 뺏어간 이 같은 사람들이 이 인첨공에 없으리란 법은 없었고, 고아인 자신과 세은이를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이는 당연히 이곳에도 있을테니까. 위험이 다가온다면, 그 위험이 모든 것을 뺏어가려고 한다면 자신은 그 누구보다 강해져서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리면 그만이었다. 제 능력 또한 그렇게 풍압으로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것에 특화되었으니까.

레벨5. 아니. 레벨5보다 한단계 더 위라고 불리는 존재. '퍼스트 클래스'라는 부류에 들어가게 된 은우는 겨우 안도하고 제대로 잠에 들 수 있었다. 인첨공에서 7번째로 강한 자가 된만큼 어지간한 위협도 다가올 수 없으리라 그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고작 중학교 3학년. 아니. 정확히는 고등학교 1학년을 앞두고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이제 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고 그는 정말로 기뻐했다.

허나 위협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악랄하게 그의 곁을 파고들었다. 네가 아무리 노력하고 강해진다고 한들, 절대로 너는 그 운명에서 도망칠 수 없다고 위협하듯, 비웃듯...

그 날의 기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인첨공의 '높은 분'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은우는 그에 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퍼스트 클래스라는 경지에 올랐으니 축하해주려고 부른 것이겠지. 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을 했건만, 거기서 기다리는 것은 사악하기 짝이 없는 악마의 웃음소리였다. 아무 것도 없는 방. 아니. 정확히는 모니터가 하나 달려있는 방에서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고 은우는 얌전히 그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그렇게 얼마나 기다렸을까. 1시간... 2시간... 아니. 오긴 오는 걸까. 사람을 데려다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그런 불만이 터져나오기 직전이었다. 꺼져있던 모니터가 갑자기 켜졌다. 저거 블루투스로 킨걸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모니터를 바라보는 도중, 갑자기 뭔가가 화면에 비쳤다. 모니터 안에 비치는 모습은 다름 아닌 수술실의 모습이었다. 누군가가 누워있는 수술대를 중심으로 의사로 보이는 이와 간호사로 보이는 이들이 정말로 많이 서 있었다.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 움직임이 상당히 신중했다. 메스를 이용해서 살을 갈라내는 모습이 모자이크되지 않고 그대로 은우의 눈에 비쳤다. 으으. 뭐야. 저거. 징그러워. 왜 이런 것을 보여주는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은우는 전원을 끄려고 했지만 모니터의 전원은 꺼지지 않았다. 으아. 뭐야. 저기 심장 부위 아니야? 붉은 피향이 여기까지 풍기고 있는 것 같아 은우는 절로 표정을 찡그렸다.

"...어?"

그 순간 눈에 비치는 것은 다름 아닌 세은의 얼굴이었다. 마치 죽은 것처럼 잠들어있는 세은의 얼굴이 정면으로 모니터에 비쳤다. 치직...치지직...치직. 아. 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마치 AI가 말하는 것 같은 기계적인 느낌의 목소리였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방금 전까지 제 동생의 이름을 마구 부르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던 은우의 발길이 멈췄다.

"에어버스터. 반갑네. 모니터에 비치는 자네의 동생의 얼굴은 잘 확인했나?"

"뭐예요. 이거? ...뭐인건데요?! 지금 저기에 비치는 거, 실제 상황이에요?! 아니면 합성영상이에요? 그러니까... 얼굴 합치는 그런 거. 아, 아무튼 저거 진짜에요?! 그보다 당신 누구에요?!"

"내가 누군진 알 거 없어. 그리고 저기에 비치고 있는 것은 실제 상황이다. 지금 네 동생은... 그래. 최세은은 '위크니스'로 선정되었다."

"위크니스?"

"간단하게 말하자면 너를 관리하기 위한 인질이다."

"뭐라고?!"

인질. 그 단어가 나오자마자 은우는 단번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제 손에 커다란 녹색 구체를 생성했다. 이 방, 아니. 이 건물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로 강하게 압축된 구체였다. 허나 그것과 동시에 목소리의 주인공은 기계적인 톤으로 큭큭큭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했다.

"에어버스터. 그것을 던지는 순간, 네 동생이 어떻게 되는진 알고 있겠지?"

"세은이를 어쩔 참이야?! 어쩔 참이냐고!! 당신 뭐야! 대체 뭐인건데?! 원하는게 뭐야!"

"에어버스터. 자네는 그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레벨5중에서도 최상위급인 인재야.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나? 그런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이가 딴 맘을 먹고 행동에 나선다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말이야."

"뭐라고?"

"자네의 힘은 우리가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거지. 허나 그 힘 때문에 이 세상이 파괴될 수도 있지 않겠나? 그렇기에 퍼스트 클래스. 너희들에게는 쇠사슬을 걸기로 했어.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말이야. 옛부터 말을 듣게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인질이지. 그래. 그게 바로 위크니스라는거야."

"......"

"지금부터, 자네의 동생은 심장에 생체칩을 하나 달게 될 거야. 그리고 그 생체칩은 경우에 따라서 심장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그대로 심장을 파열시키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나? 대충 상상이 가지 않나?"

"......!!"

그 말을 들은 은우의 표정이 순식간에 새하얗게 물들었다. 물론 제 전문 부문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과학 지식이 풍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될 지는 감이 잡히는 탓이었다. 심장이 파열한다. 그 말은 즉...

"너무 걱정하진 마. 설사 죽게 되더라도 너도 따라서 죽게 될테니 말이야. 이후에 너 역시도 수술을 받게 될 거야. 똑같은 부위에, 인질의 목숨과 연동되는 칩을 말이야. 그러면 혼자 고통스러워서 날뛰는 일도 없겠고 저 세상에 가서 동생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 않겠나. 나름대로 꽤 좋은 대우를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웃기지 마. 웃기지 마!! 웃기지 마!!! 어디야! 저기 어디야!! 세은이에게 무슨 짓이라도 했다간..."

"그래. 그게 문제야. 무슨 이유에서건 그렇게 폭발하게 되어서 날뛰기라도 하면 우리가 뭔 수로 막겠나. 군인이 관리하는 총조차 안전장치가 있는데, 그 총을 뛰어넘는 병기가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는게 말이 되겠나? 모두 다 이 세계를 위해서야. 강한 힘을 얻었으니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무슨 얼어죽을 이해야. 죽여버릴거야. 정말로 세은이에게 그렇게 하면 당신을 반드시 찾아내서 죽여버릴거야!!"

"할 수 있다면 해보게. 자네 동생의 심장이 파열되겠지만 말이야. 저 생체칩은 내가 리모콘 버튼 하나만 누르면 터지게 되어있거든. 자네가 나를 죽이기도 전에, 이미 자네의 동생 최세은은 죽는다는 말이지."

"......."

"영화에도 나오지 않나. 강한 힘에는 강한 책임이 따르는 법이라고 말이야. 이게 자네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야. 에어버스터."

말이 끝나자마자 세은의 얼굴이 정면으로 모니터에 비쳤다. 지금 일어나는 일과는 다르게 너무나 평온하게 자는 그 모습이 은우의 눈에 비쳤다. 이를 꽉 악물며 그 화면을 바라보던 은우는 그 상태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고개를 살며시 숙이면서 애원하듯 이야기했다.

"부탁이야. 부탁이야. 제발... 제발... 부탁이야. 뭐든지, 뭐든지 할테니까..."

"그래. 그렇게 공손하게 행동하면 돼. 에어버스터. 네가 반항하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 그냥 가끔 하는 부탁만 들어준다면... 아무도 다치지 않아. 강한 힘을 지닌 자, 강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야. ...자네는 그냥 병기로서 조용히 살아가면 되는 거야."

"......."

"대답을 해야지. 에어버스터."

"...알겠...알겠습...니....다..."

빠득... 빠드득... 빠드드드득... 이를 꽉 악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입에선 그런 소리가 들려왔다. 온 몸이 강하게 떨리기 시작했고, 그 상태에서 불꽃처럼 펑, 터져버리는 것이 아닐까 은우는 생각했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아니. 어쩌면 그때보다 더 심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단 말인가. 자신이 퍼스트 클래스라서? 자신이 위험해서?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인첨공을 없애버릴 수도 있어서? 자신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저 동생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데. 그 어떤 위험이 다가와도 막고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고 싶었던 것 뿐인데. 그게 죄란 말인가. 이런 결말을 낳을 정도로 끔찍한 죄란 말인가.

자신은 그저...
자신은 그저...

"부탁이...에요. 진짜,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조용히 살테니까.. 그러니까.. 제발..세은이만큼은... 제발!!"

"에어버스터. 난 사람의 말은 믿지만 괴물의 말은 믿지 않아. 하물며 병기는... 인간에게 의견을 제시하면 안되지."

그 날의 기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자신을 조롱하며 비웃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던 기계음은 아직도 은우의 기억 속에 깊게 박혀있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후에 만날 수 있었지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만약 자칫 잘못해서 한번에 죽이지 못하고, 혹은 죽이더라도 리모콘을 가지고 있는 이가 따로 있다고 한다면?

"괴물의 말은 믿지 않고, 병기는 인간에게 의견을 제시하면 안된다."

그 말을 조용히 곱씹으며 은우는 어둠이 깔려있는 문을 조용히 닫았다. 안에서 평화롭게, 마치 천사같은 예쁘고 귀여운 얼굴로 깊게 잠들어있는 세은을 뒤로 하며...

조용히 제 방 의자에 앉은 은우는 눈을 감았다. 괜히 다시 한 번 곱씹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 근처를 얼쩡거리는 지우개를 저 멀리 던져버리며...

“제가 붙일게요!”

다른 사람이 어디까지 도움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파악하려면, 그래서 성운은 혜성에게 있어 난이도가 높은 사람일 것이다. 보통의 사람이 갖고 있는 사양지심을 충분히 가진 겸손한 사람이라, 네 도움같은 것은 필요없어! 하고 선을 긋지 않고 선배님께 이렇게 실례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고 사양하기 때문에. 그래서 성운은 허리를 숙였고, 그제서야 뱃속에서 밀려오는 통증- 아마 아까 얻어맞은 데의 통증을 자각하고는 이맛살을 찌푸렸다. 그래도 일단 성운은 그의 손으로 아이스팩을 붙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곤 혜성이 내어주는 진통제를 공손히 받아들고는, 1학년인 줄 알았다는 말에 헤헤 웃는다.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이라는 오해도 많이 받는걸요······.”

이만큼 키가 작으면 그럴 만도 하다. 열여덟 살이면 솔직히 코밑에 거뭇거뭇 수염이 자라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인데, 이 후배는 평생 어리겠다는 듯 작은 키를 하고는 솜털이 보송보송하니까.

“이혜성 선배님.” 하고 혜성이 알려준 이름을, 외워보듯이 한번 되새겨본 성운은 다시금, 혜성이 가르쳐준 대로 행동했다. “오늘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진통제를 먹고 고통을 좀 가라앉히고 나면, 콜택시를 불러서 병원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우.........

>>78 쓰앵님... 대강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풀어주시면... 져 눈물샘이 마르지 않아오...
괴물이라던가... 병기는 인간에게 의견을 제시하면 안된다던가... 왜 이렇게 아프져...
(무한점)(세은우 뽀요뽀요 해주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뒤따른다... 저 말의 오류에 태클 걸고싶긴 한데... 큿... 인첨공이니 참는다...

>>80 잠비가 된 성운주 어솨!!!!!!!!!!!!!!!
(뽀독뽀독)

우...........!!!!!!! (은우 독백보고 잠이 번쩍 깸)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성운주 레스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귀염보송무해한 성운이랑 만나서 즐거웠어요:>

>>82 (뽀독뽀독에 일단 화는 삭임)
(...고르릉 고르릉 고르릉)

"미안해.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하지만, 그때의 난 도저히 아무 것도 신경 쓸 수 없었어.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힘들어서 도저히 다른 사랑믈 신경 쓸 겨를이 없었으니까. 더 미안한 것은... 그 이유조차 입에 담을 수 없다는 점이야. 알려고 하진 말아줘. 아무 것도."

이런저런 일을 겪었다. 연락이 없었다. 그 말을 종합하며 혜우 역시 뭔가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세은은 예측했다. 물론 그게 맞을지는 스스로도 알 수 없었다. 어디까지나 그저 추측일 뿐이었으니까. 물론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겠냐만... 그럼에도 굳이 세은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고개를 살며시 숙였다.

하지만 그것도 아주 잠시. 그녀는 다시 고개를 들어올렸고 혜우를 바라봤다. 계속해서 고개를 아래로 숙일 수는 없었으니까 .그리고 잠시 말을 망설이다가 세은은 살며시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이야기했다.

"호,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따, 딱히 네가 싫어서 말 안하는 거 아니야. 단지... 조금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너는 아무 것도 몰랐으면 해. 내가 시한부와 피차 다를 것이 없다는 사실을. 그 말을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애써 꿀꺽 삼키는 와중 크레이프 이야기가 나오자 세은은 순식간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

"바쁘기는. 내가 왜 바빠? 봐. 오늘 벚꽃 보러 이렇게 나왔다니까? 좋아! 먹으러 가자! 아. 사주는거야? 아니면 내가 사줄까? 그리고 김에..."

이어 세은은 자신이 입고 있는 분홍색 치마 주머니에서 딸기사탕을 꺼냈다. 그리고 혜우에게 내밀었다.

"먹을래? 이거? 참고로 나...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알 수 없는 것은 사실이었거든. 하지만 굳이 질질 끄는 것도 싫어. 그러니까 원래 대했던 대로 대할거야. ...불만이 있으면... 뭐, 말하면 생각은 못할 것도 없어."

그래서 어디인데? 크레이프 파는 곳. 빨리 가자는 듯, 세은은 혜우를 바라보며 살며시 재촉하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혜성주도 성운이랑 돌려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처음 만난 사람이 차분한 선배라서 성운이도 많이 릴렉스할 수 있었고 기뻤어요

혜성주 성운주 일상 고생많았서!!!!!!!!!!!!!!!
(더블 와랄랄라)

어...잠깐만 팝콘을 못먹을 정도로 눈물이 흐르잖아?? (줄줄줄)(독백에 할말을 잃음)

>>87 시트보다 더 귀염보송해서 귀여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88 으아악 (쓰러짐)

이제 한달이 거의 다 되어가니까 슬슬 저 이야기도 써볼까 싶어서 쓴 거긴 한데... 자. 여러분들. 진정하세요!!

??? 진정?? 저 독백을 보고 어떻게 진정을 하죠??

우우우... 우우우우.... 은우랑 세은이 처지가 너무 박해...

>>88 (축축)

은우야 아ㅋㅋ 아... 세은아 아아..ㅋㅋ 심란해서 죽었다
이거 보고 이전의 발언들을 보니 무게감이 달라 알고는 있던 사실이었지만 이게

그러고 보니 문득 궁금해진 건데 학생의 경우 인첨공 밖에 있는 부모가 인첨공 안의 학생에게 용돈을 송금해주거나 해서 금전적 지원을 해줄 수 있나요?
그게 불가능하면 부모가 학생과 함께 인첨공 안에 있을 경우에는 부모가 학생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게 가능한가요?

>>96 지원이 가능해요. 물론 메시지를 보낸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검열은 하겠지만요. 물론 인첨공 안에서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다면, 금전적 지원을 해줄 수 있죠. 사실 후자가 일반적이에요.

>>91 (대충 높으신 분들 핵펀치 마렵다는 내용)

>>90 >>94 기여어... (복복복복복복복복)
털말려~~~~~~~~~~~~

리라에게 저 관련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갸웃)

어쨌든...전에도 말한 적이 있었지요. 은우의 소망은 자신의 힘이 없어지는 것. 혹은 쓸모가 없어지는 것. 그렇습니다. 네.

(일반적이지 않은 전자의 상황의 학생)
캡틴 인첨공 안에서 밖의 sns 같은 걸 확인 못할까? 편지나 메세지는 검열된다고 하는 걸 보니까 메세지보내는 건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려나

>>9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늘었다..
(성운이 아버지 용돈에 알바비 보태서 생활하는걸로)

>>100 제공은 되지만 서로 소통은 할 수 없어요. 인첨공 안의 이들은 인첨공 밖의 메시지를 볼 수는 있지만 말을 걸 순 없고 밖에 있는 이들은 안에 있는 이들의 메시지는 물론이고 계정조차 볼 수 없어요.

>>98 (부숭) (부빗) (다리에 털묻히고 튀)

>>102 볼수는 있구나. 답변 고마워:>
이걸로 훈련(겸 독백)을 쓸 수 있겠어

―가끔 그런 날이 있는 것이다.
주변히 굉장히 조용한 날.
자동차 엔진음이나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고, 마치 세상에 나 홀로 있는 같은 착각마저 이는 날.

"...얼레?"

...그렇지만 이정도까지 적막한 건 분명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그래! 처음엔 나름 운치있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폐허에 좋아서 멋대로 온 것도 나다! 그치만 지금은 바람소리조차 들려오고 있지 않잖아!
것보다, 아까부터 이곳도 계속 빙빙돌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맞아, 이 기둥이다! ...이 기둥 녀석-! 이 기둥은 아까도 본 것 같다만!!

"-라고할까, 애초에 여기 공사판이라서 어딜 가도 똑같은 느낌이잖아?!"

누군가 유우명한 사람 말하길, 도시는 비견하자면 '콘크리트 정글'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런 것이었다. 그 말을 지금, 나는 피부에 와닿게 느끼고 있었다...! 아무리 전학 왔다고 하지만, 그건 이제 한 달이 다 되가는 이야기일텐데. 이 주변 지리는 분명 다 파악해 뒀을텐데!
설마... 나 길치였던 거야? 그런 거였냐 한세나?! 끄으응응윽...!!
머리를 부여쥐며 걷던 그때,

"...앗, 저건―"

눈 안으로 저 멀찍히 들어오는 인영. 틀림 없다. 어깨-머리-어깨로 이어지는 저것은 사람의 그림자다! 아니나 다를까 그것을 쫓듯 가까이 가보니 거기엔...
...이녀석 설마, 저지먼트의...!

"살았다! 동지가 있잖아! 동 월이잖아-!"

거기엔 상상도 못한 구원투수가 있던 것이다! 인적 없는 곳에서 인연이 피어난다고 하더니 지금이 딱 그런 그림이다.
그런데... 왜 여기에 이 녀석이? (그것도 왜 도사처럼 앉아있는 거람?) 라고 하는 의문은 머릿 속에서 깨끗히 지워버리고. 아니, 오히려 이런 상황이니까 답은 하나밖에 없을 것이다! 정해져 있다!

"타하하~☆ 설마 너도 길 잃어버린 거냐!"

상쾌하게 웃으면서, 어쩌면 대오답일지도 모르는 것을 유쾌하게 말하고 있는 나였다.

>>99 그냥 약간 그런 말을 한 흐름이랄까... 아니 정확히 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있잖아(텔레파시 시도)
암튼... 슬퍼.......... 고통 스럽 다

(일반적이지 않은 전자22)
리라는... 자기가 번 돈 다 싸들고 왔을거 같아서 사실 금전적 문제는 없을듯 싶다

사실 냉정히 보면 이혜성 부모님+오빠의 등골을 파먹고 있는 거지(심각) 한번씩 단기알바 뛴다고 해야하나

>>106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하지 않은 사람)

>>78 ㅜㅜㅜㅜ 훌쩍훌쩍이에오 부쟝.......
이런 불합리한 세계! 세나주가 바꾸진 못하구 지켜보겠어오!! >< (??

>>106 사실 굳이 말하자면 아주 약하게 PTSD 같은거 와서 이야기한 것도 있긴 하고.. 아주 살짝 관련 내용을 이야기한 적은 있지만... 리라 입장에선 아니. 이 꼰대는 뭐지? 수준이 아니었을까 하고..(옆눈)

아니.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돈 좀 지원받아도 등골 파먹는 거 아니에요! (흐릿) 당연히 지원받아야할 나이라구!

>>103 오오 앙고라토끼 오오...

세나 : 역시 코뿔소야! 길을 잃었구나!
동월 : 아니, 구출하러 왔어.
:3c (팝콘 폭풍흡입)

(이 시간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혜성이와의 일상이 끝났으니 으레 세워놓는 것이므로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한 수면을 영위하신 뒤에 다시 이 간판을 보시면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성운주 백)

자다 깼더니 은우와 세은이.....

>>108 대신 세나가..정말로 다 부숴버릴 것 같은데요...(옆눈)

>>109 그 캐릭터를 굴리는 사람이 성인이라서 그런거 아닐가... :3c...

>>110 ((내가 쓰려고 했는데 애린주가 먼저썼어))

어서 오세요! 여로주! 그리고 자. 눈물을 닦으세요! 지금 은우와 세은이는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여로주는 어찌 자다깨셨어요.. (복복복)

세포분열을 촉진한다는 건 공복과 크게 상관이 없...지는 않을까.
상관관계는 둘째 치고 내 능력으로 체력적 회복이 되는 건 아니니 공복이 올 수도 있긴 했다.
그는 적어도 회복을 신경 쓰지 않고 몸을 굴리는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그렇다면 어쩌면, 아까의 싸움도 원해서 한 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기만 했다.
내색하지 않고 입으로는 다른 말을 했다.

"손익을 따질 생각은 없어요. 필요에 따라 움직일 뿐 입니다."

그가 나를 얼마나 불러다 능력을 쓰게 할 지는 아무래도 좋을 일이었다.
내 능력의 향상보다 쓸모있게 사용해준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몇 명에게라도 그렇게 쓰인다면 내가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유를 어느 정도 충족하는 셈이었다.

그러나 내 말이 그에게는 고깝게 들린 모양이었다. 상체를 일으킨 그가 무슨 물건이냐며 지적했다.
그 말은 틀린 것이 없었으므로 표정 하나 변하지 않았다. 그저 내 역할을 다하기 위해 침대에 걸터앉으며 말했다.

"그 말대로 물건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좋은 약 정도로 여기면 쓰기에도 편하겠죠."

사람이기 때문에 괴롭다면 도구로 남으면 되었다.
그저 이 도시에 굴러다니는 톱니 하나 정도로 여기면 조금은 괴로움이 덜어졌다.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살아왔다. 그렇게 무뎌져갔다.

"배 먼저 감고 등과 팔 보겠습니다. 가만히 있어요."

묵묵히 처치의 순서를 고지하고 손을 움직였다.
갓 봉합한 자리를 가벼운 소독 후 약을 바르고 거즈를 얹었다. 그 위에 과하지 않게 압박붕대를 감으려 했다.
그 다음은 등, 다음은 팔 순으로 멍을 풀어주거나 가벼운 상처는 소독 후 회복을 시켜주는 등 전반적인 처치를 이어갔을 것이었다.

여로주 어서오는데 다시 자는게 좋겠어(춉)

>>109 (이혜성 오빠:현 22세)(흰눈)

>>114 반박할 수 없어요. 큭!

좋아 목표가 생겼어.
여로땅이 높으신 분에게 위장취업해서 가장 먼 나뭇가지부터 사회적으로 죽이자!(급기야

세나의 소게부로 다 뿌셔뿌셔!!!!

여로주 어솨!!!!!!!!!!

>>115 히히, 내가 먼저 썼지롱! :9

은우야... 세은아...?

높으신 분을 메워야만... 크아악... 크아아악 용서못해 높으신 분들 딱 대세요 한 대만... 딱 한 대만....(죽창 꺼내들기)

사실 곧 외국계 회사 면접들을 봐야해서.... 그 긴장감 때문인 거 같아..

>>107 왜 왜지 리라 돈 많아 걱정하지 마(?)

>>109 꼰대라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생각하진 않는다고! 부장님도 고충이 많겠지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은우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박하지 않아..... 하아 은우세은 담쓰담 안쓰러워

여로주 어쩌다 자다깼어 어서와!

지원에 대한 일반적이지 않은 전자333
매달 지원을 빙자한 입막음 금액만 몇백이다
레벨별 지원금? 안부럽다 이거야 하하

.dice 1 100. = 28
희야 퇴원좀 시켜줘 다갓

희야주도 자다 깨셨어요..? 좋은 밤이에요

>>123 혹시 그 죽창 이름이 '복음'이야? :3c (?)

>>124 ㄴㅇ0ㅇㄱ 외국계 회사!!!!!!
여로주는 인텔리-참치였군아!!!!!

>>109 헉 맞아여
다들 구엽지만 모두 학생이니까여

>>113 허거덩~~~~~~~~~ 왜 글케 생각하시조...... 세나는 그냥 세나일 뿐인걸여!
앗 맞다 캡틴상! 나중에라도 비설 웹박으루 보내도 될까여
정리가 조금 안 된 느낌이긴 한데 당장 나온거라두 보내두면 좋을까 싶어서여 헤헤
아님 그냥 다 정리하고 보내는게 나을까여???

점례는 부모님이 인첨공에 계시니깐...
일터가 좀 특이하셔서 그르치... :3c

2시요정 캡틴이 슬슬 들어갈 시간이구만
답레는 새벽 중에 올려둘테니 편히 쉬러가라구

좋은 밤~

햐주 내일(토요일) 놀러가서 짐 싸고 왔답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고... 내일 빡세게 놀려구 히히 X3

대신에 외국어 면접이 두 번이나 날 기다리고 있다구...!!!!!!!!

합격하게 된다면.... 상판 오는 걸 어떻게 하지...()

오 즐겁게 놀구 와 희야주!

오오!!!!! 햐주 여행 하려는 거구나!!!!!!!!!!!!!
맛난거 많이 보고 멋있는거 많이 먹고 와!!!!!!

>>134 어랏, 그러고보니... :0c

>>122 소겐부에여!!!! (엄-근-진
그리구 세나는 한 번 밖에 안했어여!

히야주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오!! 꺄아아아아아악 잼겟다

>>130 그 부분은 편하게 하셔도 좋을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에 보내는 것이 피드백을 주고받기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이건 꼭 찝어줬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있다면 빠르게 보내도 괜찮고요!

어쨌건 저는 슬슬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138 ㄴ에 해당하는 거까지 넣으면 네글자가 되어버린닥우! >:3 (?)
그래도 멋있는골!!!!! 파이팅 넘치는거 더 보여주세요!!!!!!!!!

캡쨩 잘자~~~~~~~~~~~~~

난 언제 자야 할꼬 :3c
내일 장 오픈까지 기다릴수 있을까...
(공모 성공해서 숏치려고 벼르는 중인 새럼)

잘자 캡틴!!

뭐.. 일단? 여권 뭐 어케어케 하면 된다고 옛~~날에 참치라이더가 말하긴 했는데 기억 안나()

>>0

4년. 이제 5년차.
그 끔찍한 실수의 댓가로 도착한 연옥에서의 삶이, 이제 다섯 번째 해에 접어들었다.

누군가는 연옥을 견뎌냈다.
아름다운 수정을 피워내고, 하늘의 창을 손끝으로 당겨오고, 소리를 앞질렀으며, 영웅담에 걸맞은 힘을 얻었다.

그러나 성운의 앞에 놓인 물컵과 저울은, 너는 영웅이 아니라는 듯 요지부동이었다. 마치 고객님, 해당 사항은 전적으로 고객님의 과실이라, 저희가 책임질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일입니다. 하고, 정중하고 상냥하게 축객령을 내리는 보험사 직원 같았다. 자신은 무엇도 해낼 수 없고 무엇도 받아낼 수 없는 길 잃은 아이일 뿐이라는 듯이.

문득 자기 자신이 돌이킬 수 없이 미웠다.
이제서야 새삼 미워진 것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그랬다. 다른 학생들과 격리되어 받은 특별 커리큘럼이 끝났음에도 아무런 능력도 개화하지 못했을 때부터도 아니고, 차차 능력을 개화해가는 다른 아이들에게서 깔보일 때도 아니고, 작은 체격 떼문에 능력을 개화하지 못한 아이들의 초조한 화풀이의 대상이 될 때도 아니었다.

그저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는,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않은 멍청하고 건방진 결정이 자신에게서 무언가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돌이킬 수 없이 앗아갔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부터였다.

>>142 그거 아마... 메일이나 디엠 보내면 될... 걸? 메일로 이 메일 콘솔인가 거기에 쓰는 사람은 풀어주세요...ㅠ 하는 거...였나 함 옆판 가서 물어보는 건...?

상품권이 손끝에 잡히려 하면 놓친다. 계속 바람을 타고 자꾸만 날아가니, 약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무력하기만 하다. 이럴 때 능력이 염동력이면 얼마나 좋을까. 마니또의 선물을 써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날릴 수는 없는데. 달리다 톡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다 간신히 서면, 멀리 익숙한 얼굴의 누군가를 본다. 부실에서도, 2학년 교실의 복도를 오가면서도 자주 보았던 이임을 안다.
계속 달렸으니 네 앞에 다가와 서면 류화는 잠시 가쁜 숨을 고른다. 네 품에 가득 안고 있는 봉투에서는 기름기 있는, 맛있는 냄새가 날까. 다른 손에 들려있는 것은 자신이 놓쳤던 상품권이다. 그것에 류화는 "다행이다," 하며 말하고서 안도의 숨을 깊게 내쉰다. 그러며 너와 눈을 마주하니 반려동물이라는 말에 류화는 살짝 당혹스러운 표정이 된다.

"반려동물이요...? 아뇨, 아니에요."

반려돌 같은 건 기른다고 들어 봤어도, 반려 종이를 기른다는 건 들어 본 적도 없다. 그저 제가 놓친 상품권일 뿐이다.

"서점 상품권이에요. 지갑에 넣으려다가, 놓쳐버려서..... 그래도 덕분에 살았네요."

>>141 무리하지 말구...!!!! 주식은 잘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그 전에 자고 일어난다면..?!

>>139 헤헤 캡틴상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실것 같았어여
그럼 좀 더 생각해보고 보내볼게욧 >< 안능히 주무세여~~~~

일단은 여로주 잘 볼 수 있을 테니 너무 긴장 말구! 힘내라구...!! (뽀담)

캡틴 푹 자구~~~ 응응 재밌게 놀다올게!

아아악
아아아악 성운아
아아악
악
악
(울어서 수분 다 빠짐)

◐◐.... 기절잠 했어요.

>>144 오 고마워 희야주! 일단은... 합격하게 되면? 하겠워...

대충 우리들의 영원한 참치라이더, 캔드민이 어찌 해결해주겠지 뭥...

여로주가 상어에게 붙잡혀 아가미에 끼이지 않도록 기원한다~~~~~~~~~~~

>>134 실제로 종종 해외 참치를 어장에서 본 적이 있기도 하고, 해외 사용은 참치라이더가 예전에 언급한 걸 본 기억이 있으니 이용가능하실 거에요!

>>133 아 여행 가시는구나! 안전히 가셔서 즐겁게 놀다 오시길 바라요.

그니까 다갓니임 합의 한번만 더 보자 응? 응~?

.dice 1 100. = 96

그렇다고 이렇게 큰 값을 바란 건 아니었어

>>148 그렇게 우실필요 없어요 아무것도 없는 레벨0이 흔히 하는 고뇌인걸요
이거 드시구 뚝... situplay>1596988077>511-512

>>140 헤헤 고마워여~~~~~~~
하지만....... 세나가 파이팅 원툴이라고 생각되는 건 슬퍼욧 ><

합?의

>>146 사실 이렇게 말해놓고 누우면 잘거 같긴 햌ㅋㅋㅋ
나... 어딜 가도 잘 자는 참치...
다른 나라 가서도 시차 개무시하고 잘 자는 참치...

>>149 호억...!!!!! 기절잠했다면 어서 도로 자는고야!!!!!!!!!!!!
답레 기다리지 말고 일단 자자~~~~~~~~~~
류화주의 숙면을 위해 다써도 바로는 안올릴거임 히히. :9

>>153 우리 희야 레인보우캣처럼 무지개빛으로 퇴원하는거야?
뭔가 뭔가 그런게 생각나버림 응

풀파워로 들이받고 합의금으로 나중에 다갓 잘 주는 거 노잣돈같고 그렇거든요 다갓님

>>155 (뚝)
말랑갓기.실존.흰말랑콩떡 자리 반환.......... 지금부터 성운이가 흰말랑콩떡이다 안희야는 크툴루 해... 어떻게 저런... 저런.... (말을 잃음) 아름답다.

으윽 그렇다면! 컨디션을 위해 다시 자러 가보겠음...!!!!! 면접 총 네 번인가ㅡ.... 으ㅏㅏㅏㅏ 힘내겠다 빠이!!!

>>156 :0!!!!!!!!! 제삼다!!!!!!!!!!!
즉시 그랜절 박겠슴다!!!!!!!!!!!
근데 뭐, 사실 세나가 어떤 행보를 보이건 난 언제든지 와바바바바박 해줄수 있어서 또다른 면면이 기대되기도 한다!!!!!!

냥캣 희야... 흠... 🤔🤔🤔🤔🤔🤔

성운아.... 안쓰럽네요. 그 순수한 모습 때문에서인지, 너무나도 안쓰러워요.
1레벨이 된다면, 그때엔 웃을 수 있겠죠?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않겠지요?

자기 자신을 싫어하지 않게 되길 바라요...

>>153 👀

여로주 잘자!!!!!!!!

워우, 네번... 워우. :0

>>158 우으으. 하지만.... ;-;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면접 잘 풀리시길 바라요.
(여로만큼 매력적인 모습 보여주고 오시길 바라요 하고 오바하려다가 건승을 비는 의도와 좀 다르게 들릴지도 몰라서 합죽이)

>>162 헉.... 애린주가 그렌절 하실 건 아니구여!! 제가 좀 더 노력해서 굴려야겠다~ 하는 얘기였어여
오해 만들어서 미안해여 헤헤;

다갓님 잠시만... 그... 하나만.

.dice 1 3. = 1
1. 어어 적당히 해도 돼
2. 검열해라
3. 야 빠꾸치지 마 들이받아

여담이지만. 오늘로써 샹그릴라를 복용하지 않은 사일 째.
여섯 알이라, 부작용을 계산해 보니 류화도 레벨 0이 되었네요.

졸리면 고집 부리지 말고 자세여 ><

>>156 원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신감있는 시원시원한 모습이 예쁜건 맞아요(소신)

>>163 아뇨, 안타깝게도 그것보다는 좀더 먼 훗날이 될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되찾고, 자기 손으로 부숴버린 가족이 다시 재결합할 그 날이 와야 되지 않을까요...

여로주 잘 자고
넘 걱정말어 다 잘 될 거야 여로주가 한 노력은 분명 결과로 돌아올겨

>>165 착한 류화주는 일찍 자야 해오~~~~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내일이 힘들면 안되는걸! 슬슬 3시가 되어가기도 하고 :0

>>167 머야!!!! 안 미안해도 되어!!!!! (와바바바바바박)
노력해서 굴린다...
뭐지, 앞으로 더 쩌는 서사로 후려치겠단 뜻인가? 🤔
질 수 없으셈!!!!!!!!!!!

>>160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는 없지만 밥상위에 흰말랑콩떡이 하나만 있으란 법도 없다
희야선배도 말랑콩떡인걸요 안에 든 소가 외우주의 썸띵이긴 하지만 그것도 엄청 매력인데...

외우주의 썸띵 콩떡......
맛잇겠다

분명 되게 스파클한 맛 날거 같애.
유니콘 고기처럼!!!!

한입 베어무는 순간 외우주의 이치를 깨달아버려!
이아! 이아!

.oO(훈련레스는 썼는데 내가 오늘 버튼을 눌렀던가............???)

>>171 성운이도 상처가 깊은 아이였죠. 생각이 짧았네요. 미안해요.
마음은 급해서. 성운이가 더 슬프지 않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지라... uu

스레가 끝나기 전에 꼭 그날이 찾아오길 기도해요.

뱅크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가 봐서 (흐린 눈)
일단 훈련! 시트가 12시와 2시의 값이 다른 걸 보면. 누른 거 같아요.

모를땐... 몇시간 뒤에 깨어날 캡틴에게 말을 하면 된다! (?)

>>180 오 (오)

>>179 아니요미안해하실일은아니구요!?

처음 온 날인가 그 이튿날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자캐를 쿠소상황에 던져놓고 시작해서는 거기서 어떻게든 헤어나오려고 자캐와 함께 최생발버둥치는 걸 즐기는 멍청참치가 저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건 마치 제로 투 히어로(?)
상황이 그랜드크로스급으로 맞아들어가서 개맛있는 매운내 나면 거침없이 버튼눌러버리는 게 또 저이긴 한데()
헤매던 끝에 제 궤적을 찾아돌아가고 있는 류화의 앞길도 응원할게요.

>>180 오 그러고 보니 버전 기록 확인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어요...! 이런게 있구나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181 캡틴께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171 후후후~~~~ 성운주도 고마워여! (쑤담쑤담쑤담쑤담
시트스레부터 생각하긴 했지만 성운이도 애달픈 개성이 느껴져서 좋다구 생각해오! ><

>>173 헤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세나는 좀 더....... 구를 필요가 있으니까여!!
나름대로 플롯은 짜놓긴 했지만 어케 잘 풀 순 없을까 하구 고민하는 단계에 있어오
서사는 애리니가 이기고 잇지 않나오!! 이거 양학이에오~~~! 캬아아아아ㅏㄱ

>>186 (삽삽삽)

(자기 전에 진단 하나 돌려보려고 진단버튼 딱 눌렀는데 그대로 두개골깨짐)

서성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는 걸로 편해진다면?」
“···편해지지 않던걸요, 아무것도······.”

2. 「자신의 노력이 아무런 평가도 받지 못했을 때의 반응은?」
(성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쓰라리게 웃으며, 자기 자신을 가리켜보였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노력이 이 자리에, 사람의 모습으로 앉아있답니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3.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안다면?」
“그 사람이 행복하잖아요? 그러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상판 하면서 진단에 이렇게 씨게 맞은 적 몇번 없는데

항상 정주행이 느리니, 아이들의 이야기를 너무 늦게 보기도 하고
자주 잊어버리는지라. 가끔 그게 너무 미안할 때가 많아서요. uu

>>183 어떻게든 헤어나오려. 그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려다.. 00.. 너무 매운맛이 아니었으면 해요.
응원.... 고마워요. 제 궤적을 찾아 갔으니, 열심히 빛나봐야지요. 응.

성운이의 구름빵같은 말랑함, 언젠가 맛볼거야 >:3

>>186 호오... 세나주 피셜 좀 더 구를 필요가 있다라, 관심이 안갈래야 안갈 수가 없구만...
안그래도 이 친구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하고 요목조목 보고 있었다우.

점례 서사오??? 난 개인적으론 성장할 기회라던가 결국 마지막엔 좋게좋게 매듭이 지어진다면 딥다크한 상황도 좋아하는 새럼이기 때문에!!!!!
그래서 점례는 이미 완성형 캐릭터가 되어부럿서,
얘 비설 다 과거에 치중되어있걸랑. 딱 한가지 문제만 빼고, :3c
그래서 개인이벤도 못해~~~~ (사실 애린주가 이벤트까지 열 능지가 못됨)

진단이... 성운주를 헤드샷했서...!!!!

하긴, 지금의 성운이가 가진 난제는 잘못을 인정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긴 하겠지... (너무 울어서 우럭 되어버림)
(성운&성운주 복복복복복복복복)

>>192 (삽삽삽삽삽)

"오, 그냥 서점 상품권이었을 뿐임까?"

만약 반려종이였다면 관심이 좀 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좌우간 그녀는 주인에게 그것을 도로 돌려주었다.

"조심하셔야 함다. 즈도 맨날 넘어지긴 하지만여,
게다가 바람도 조심해야 하고 말임다."

아무래도 눈앞에서 팔랑거리던 상품권을 잡으려다 튀어나온 보도블록 때문에 걸려 넘어질 뻔한 것을 걱정한듯 하다.
숨을 고르는 모습까지 보면 아무래도 날아가던 것을 잡으려고 한참을 뛰어온 것 같은데...

"그래도 잡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여."

잃어버릴 뻔한 물건을 돌려주고나선 다시금 빈 손으로 봉투를 끌어안고서 먹고 있던 핫도그를 다시 입에 물었을까?

...그러다 잠시 무언가 깨달은듯 어깨가 들썩이던 그녀는 물고 있어 자유로워진 손으로 봉투를 휘적거리더니 핫도그 하나를 꺼내 건네려 했다.
그것 참 보기에도 흉흉하리만치 감자조각이 다닥다닥 붙은 커다란 핫도그였다.

"......!"

그래도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자신만 무언가 먹고 있다는게 마음에 걸린 걸까?

>>189 >>항상 정주행이 느리니<< 아 이거 알 것 같아요... 그러니 저는 서운하게 생각지 않으니 너무 마음쓰시지 마시기. 그런데 언제 자러가시나요

>>186 구를... 필요가 있다고요...? 00....

>>188 진단 뒤에 사람이 있는 게 분명해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보면 슬퍼지니, 꼭 안아주고 싶네요....

>>190 애린이의 서사도 기대가 많이 되어요.
한가지 문제라면 어떤 건가요? 🤔

앟, 답레 마솝해버렷서. :0
류화주가 낸내했길 바라며... (?)

>>193 삽삽받는 친칠라 기여어...
마, 맞어. 성운주도 댑따 큰 친칠라 알어? (??)

>>195 어....
답레 쓰고 자러가도 될까요?

>>197 따로 큰 친칠라라는 밈 같은 게 있나요? 모르겟소요.. 👀

>>198 허락은 자고 일어난 뒤의 류화주에게 구하시는 것으로 👀
전 이미 큰일난거같고.........

>>196 떼잉, 깨어있었서! (죤)

음... 한가지 문제라 해도 사실 별거 없긴 한데...
그냥 점례 그 자체의 문제? 사실 과거사도 과거사지만 여러 의미로 문제아얌...

자세한건 비밀이지롱! >>>:::333!!!

>>198 마저!!!!! 미래의 류화주에게 허락을 구하라굿~~~~~~~~ 난 안말림~~~~~~~~
하지만 오래 깨어있어서 내일 컨디션에 문제가 되어도 책임 안짐~~~~~~~ (점례식 회색논리&적당주의)

🤔 (기상까지 3시간)
답레는.... 날 밝고 가져올게요....

성운주도 어서 ZARA >:3
이 맨날 졸린거 같이 보이고, 실제로도 맨날 졸린 동물을 보면서~~~~~~~~

>>202 잘햇서오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얼렁 두시간이라도 자는거야 류화주~~~~~~~~~~~

>>190 헤헤 저어가 이것저것 숨기는 건 좋아하는데 푸는 요령은 없어서 그래여
본격 혼자 숨기고 혼자 히히덕대는 변태에여!!! >< 낯이나 안 가리구 잡담이나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욧

허거덩~~~~~ 그치만 완성형 캐릭터라는 건 어쨌든 소재가 탄탄하다는 거져?? 좋은 거져??? (?
그러니 그 한가지 문제가 제일 맛있는 거겠조!! >< (??
개인이벤투..... 사실 세나주도 슬금슬금 생각하고 있긴 한데 역시 감당 못 할 거 같으니까 안대겟어여 ㅋㅅㅋ 애초에 지금 생각하는 건 너무 배부른 소리구여

>>196 굴러야조! 사실 세나는 구르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였다요호호~~~~ >< (님
류화주 잘자구 낼 바여~~~~~

류화주 잘 자고

혜우우우주도 잘자여! >< (재우기

>>205 그런거치곤 세나주 되게 포지티브한거 같은... 아닌가? 기분탓인가? 🤔
좌우간 숨기고 히히덕거린다라... 당신 또한 훌륭한 덕후시군요.

어... 좋은 거야! 아마도! (?)
사실 짜투리 하나는커녕 과거사 이것도 어떻게 풀어야 다른 참치들이 얘 정신머리를 이해해줄수 있을까 고민이라...
개인적으론 되게 뭔가가 뭔가하게 보일 수도 있거든...
오케이해준 캡틴에겐 고맙지만... 암튼 좀 그럼...

차피 캡틴이 개인이벤트 할수 있는 2챕 가려면 아직 한참 남았다고 했으니 그 사이에 뭔가 생각나겠지 뭐~~~~~~~~

뭣보다 일상 5번이랬나... 그것부터 채우는게 난제임.
아무튼 그러하다... :0

>>0

"……."

인첨공의 기술력은 대단한 수준이다. 부러진 뼈는 금방 자리를 찾아 회복단계에 들어섰고, 내상을 입었던 장기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됐다. 하지만 하나 고치지 못하는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고개를 숙이자 병원복이 금세 새빨갛게 물들었다. 코는 뜨뜻하고, 입술과 턱을 타고 흐르는 것이 축축하다. 그리고 동시에 노크 소리가 두 번 정도 들리더니 문이 열렸다.

희야는 코에서 흐르는 피를 익숙하다는 듯 닦으며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병문안이라며 찾아온 사람을 환영하지도 않은 채 한참이고 눈에 담기만 했다. 손등에서 뻗어나온 길쭉한 손가락이 비구를 가리고, 눈만 덩그러니 보이는 상황에서 남성 하나가 시선을 피하고, 여성 하나는 희야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침묵을 깬 건 건장한 남성이었다.

"몸은 좀 괜찮냐고 하려 했는데 여전히 개판이구나. 그렇지?"

남성은 과일 바구니를 들어 올리더니, 저벅저벅 걸어와 협탁 위에 바구니를 내려놓았다. 시선을 피하고 있었지만 힐끗거리며 희야의 상태를 살피는 것 같았다. 여성은 그런 남성과 달리 대담한 걸음으로 다가와 의자를 끌어와 자리에 앉더니 티슈를 몇 장 뽑아 코를 지혈하는 것을 도왔다.

"우리는 네가 잘 지내는지 궁금했을 뿐이란다."
"……."
"그래, 걱정 많이 했거든."
"……감정은 객관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제아무리 노련한 형사라 해도 예외는 아닌가 봐요."

능숙하게 지혈을 돕는 여성에게 코를 맡긴 채 침묵을 깬 희야의 목소리는 놀랍도록 차분했다. 시를 읊듯 나긋한 어조 뒤로 남성은 자신의 이마를 팍 때리더니 한숨을 푹 쉬었다. "이걸 누구 탓을 해야 하냐." 혼잣말을 뒤로 여성은 그런 남성을 매서운 눈으로 노려봤다.

"그래, 예외는 아니지. 우리도 사람이니 말이야. 너도 사람이니 이해해줄 거지? 매체에서 나오는 쇠도 씹어먹을 정도로 냉혈한인 이미지는 우리도 슬슬 벗어나고 싶단다."
"시도는 해볼게요."
"얘기는 들었다."

남성은 자리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스킬아웃이 습격했다지? 근처 파출소에 자수한 것도 모두 보고 받았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습격 받았는지 물어봐도 되겠니?"

희야는 핏줄기 흐른 자국이 선명한 팔로 여성의 손을 살살 밀어냈다.

"불법 약물 뺏으려다가."
"너……."
"아니에요."
"진짜지?"
"네."

희야는 눈을 굴렸다. 여성은 그런 희야를 보다 과일이라도 깎아주겠다는 듯 과일을 향해 시선을 던졌다.

"습격 경위는 더 묻지 않으마. 요즘엔 좀 어떠냐?"
"어떤 걸 말씀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것저것 사람 사는 얘기지. 취조하러 온 거 아니란다. 사적인 감정으로 네게 온 거지."
"……."

희야는 자몽을 향해 시선을 꽂았다.

"저지먼트가 됐어요."
"네가?"
"반장님."

여성은 과도를 들어 자몽 껍질에 칼집을 내다 시선을 돌렸다.

"아니지, 그래. 좋은 변화구나. 저지먼트 생활은 어떠냐."
"에어버스터가 전치 2주까지는 허용한대서 잘 살고 있어요."
"이야, 걔도 만만치 않은 놈이구먼?"
"반장님."
"흠흠. 친구는 사귀었고?"
"기본적인 상호 작용을 하는 관계라면 있어요."
"인마, 그런 거 말고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는 그런 거 말이다."

물티슈로 손을 대충 닦고 자몽 한 조각을 받아든 희야의 눈을 마주친 남성은 혀를 찼다. "어린 놈이."

"그리고 레벨도 올랐어요."
"응?"

희야는 자몽을 들어올렸다. 새빨간 과육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모습에 남성은 감탄을 뱉었다.

"그건 또 호재구먼. 그래도 조심해라."
"뭘요?"
"뭐겠냐."

희야는 얼어붙은 과육을 잇새로 베어물었다. 뽀득거리는 식감이 불쾌하다. 주변에 서리가 앉은 느낌이었다. 희야는 이 차갑고 불쾌한 감각을 익히 알고 있었다. 눈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걸고, 웃고, 자몽을 잘라주는 두 안티스킬 대원을 처음 보았던…….

"저 무죄 선고 받았는데요."

미처 얼지 못한 즙이 안면에 튀었다.

그렇군. 슬승 희야 훈련독백이 올라올 차례였지.
(슬리핑 커피와 함께 음미하는 중)

>>207 (빠안)(우다다닥)

오오 희야...
무죄 선고라...

나 훈련 계수 다시 좀 처음부터 계산하고 올게.

지금까지 그 훈련! 이거 보고 했는데 이거 결과가 반올림이 됐구나...?

>>208 헤헤 그냥 그런척 하는 것 뿐이에여~~~~ 실제로는 엄청 낯가리는 성격이라 맨날 눈치보면서 말 걸구 있어여
글구 노는건데 잼게 놀면 좋자나여 >< 맞아오 저 10덕후에오!! (;;
사적인 얘기라는게 원래 그렇조 머~~~ 그걸 어케 풀지 잘 고민하는게 오너 몫이라구 생각해여 갠적으론
헉 일상 5번은 세나가 하나 채워 줄 수 있으니까 걱정 안해두 되겠네여~~~ 그럼 애린주 갠이벤 볼 수 있는 건가여??? (??

>>211 앗 어디가여~~~~~! ㅜㅜㅜㅜ 다시 와여!

>>212 몰?루

난 3렙 되고나서 대충 맞길래 그냥 훈련! 에 맞추고 있었서!
2렙대에선 반올림땜에 1정도 차이날걸? 정하주도 계산식 특징상 어느정도 계수손해는 있을거라고 했구

>>0

sns를 보고 있던 혜성의 손이 어떤 피드에서 오랫동안 멈춰있었다. 피드의 사진은 투블럭 맨밴이지만 좀 더 길게 빼서 하나로 묶고 손등과 팔, 목에 걸쳐서 새겨진 문신과 잔뜩 인상을 구기고 있는 인상의 남성이 검은 나일론 장갑을 끼고 기계를 쥔 채 어떤 남성의 등에 문신을 새기고 있는 사진이었다.
전해지지 못할 말이라도 전해볼까 고민하다, 핸드폰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서랍 속 편지지를 꺼냈다. 온통 파란 바탕에 한쪽 귀퉁이에 작은 별 몇개가 그려져 있는 편지지였다. 혜성의 손이 은색 펜을 집어들었다.

문득 외로워져서 안부를 묻는 은빛 글귀가 편지지의 반도 채 채우지 못하고 멈춰버렸다.

//자다가 깨서 훈련 쓰고 감.. 뱅크 만질 수 있는 착한 참치는 계수 차감 부탁해 다들 사랑해 복복복 잘자

>>215 꺄아아아아 동지 혜성주 안 자구 머해여~~~! >< 혜성이 훈련 버튼 눌러놧으니까 마저 편한꿈 꾸세오!

혜우우주 기여어...

>>213 오... 현실에서랑 참치에서랑 텐션이 반대인 나랑 비슷하구먼... 🤔
그르치!!!! 십덕이면 어떻고 오덕이 아니면 뭐 어때!! 다같이 즐기려고 노는 곳인데~~~~~~~~~~~
큽... 고민... 고민... 곰곰... 곰은 사람을 찢지만 귀엽다... (?)
헉, 그렇게 되면 앞으로 하나 남은 셈이네!!! (??)
세나랑 뭐하고 놀지 두근두근 세근세근 모두 열근!
진짜 같이 바다에서 어푸어푸 해야 하나...?

혜성주 잘자!!!!!!!! 근면한 참치들이 많아서 참 좋단 말야. (코슥)

귀여움에 암살당해라 핫-하!

혜성주 잘 자고

>>219 우지-캣은 절대 못이겨... ㄷㄷㄷ 😱

사탕 다 포함해서 25,473 나오네... 자고 일어나서 버스 타면 한 번 더 확인해봐야지... 2라도 계손실 못참지
하지만 렙3부터는 훈련버튼 사용할 것 그냥 계손실 나고말지(?)

>>217 허어어억 애린주도 그래여?? 그럼 동지네여! >< 우리 낯가림 동지해여!! 참고루 소속원은 저랑 혜성주 있어여 헤헤
헉 마자여! 바다가야져!! 언제 갈 수 있는 건가오 바다!! 저 나름 기대하구 있었는데오!

두 배로 귀여워진 혜우우지-캣은 절대 못이기조!

정하주가 21~22일자로 ROUNDOWN 함수를 추가하면서 현재로서 반올림 문제는 사라졌어요.
그러니까 패치 전에 훈련 버튼을 누른 적이 있다면, 그때 반올림 된 수치로 계속 진행이 되어서 틀릴 거랍니다.

다시... 진짜진짜진짜.... 자러 가보아요.... ◐◐

류화주 잘 자여~~~

그렇... 그렇구만...!!!!!!!!!! 정하주 진짜 고생 많다구!!!!! ;0; 우우 그랬구먼............. 햐주 맨날 ㅎ 버튼 개꿀 이래서 업보가 좀 깊다....(아득한 훈련들 봄)(몸서리) 류화주 푹 자구 다들 넘 늦지않게 자고!!!

나도... 슬슬 잘게...😴

>>223 사실 그냥 정묵 원툴일 뿐이지 낯가림은... 있나...? 어...? 그러고보니 사람 많은데선 항상 묻어가려곤 했지... 말걸면 받아주긴 하지만... 🤔
히히 져도 낮가림 동지 할래여. 와아~~~~~
나도 아직 기억하구 잇서, 세나랑 같이 바다에서 멱감는 점례~~~~~~~~~~
아님 봄바다 가쉴? 꽃도 보고 멱도 감고 (??)

엌 마침 딱 이어지네!!!! 혜우지캣!!!!

히야주도 잘자욧 ><

홈몸모 그런거엿서???? 그래서 오차가 안생겼던 거구나!!!!!!
꼬마어오 류화주왜건!!!!!! 감사해오 정하주!!!!!!!!!!
어서 다시 코낸!!!!!!!

희야주 잘자~~~~~~~~~~

나도 얼렁 자야지 따흐흑... 다들 늦지 않게 자라구~~~~~~~~~

히-하!
희야주 잘 자고
애린주도 얼른 잘 자자

않이 낯가림 낯낯 낮은 아직 안왔자나 (이마 팍팍)

혜우우주도 잘때 꼭 자!!!!!!!!!!
세나주도 코낸!!!!!!!!!

>>229 꺄아아아아아~~~~ 낯가림 결사단이 늘고 있어여! >< 이대로 모카고 스레 점령까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좋네여 히히
헐.... 글고보니 지금 스레는 봄 시즌이었조......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소재가 확 넓어지네여
봄에는 또 봄만의 맛이 있는것인데 우우우우우 고민되네여.....!
그러니까 걍 봄바다 가조! >< (?

헤헤 저두 슬슬 하던거 정리하구 자야져~~~~
미나상도 늦지 않게 자세오!

>>235 (큰일이다. 세나주가 귀엽다.)
여름에 바다 안가고 봄에 가고 가을에 안가고 겨울에 가고 하는것도 맛있을거 같은... 🤔
점례라면 겨울바다에도 다이빙할거 같은 그런 필링이 초코필링마냥 채워지고 잇서...
봄바다 좋다 히히 조만간 굴리면 되겠지 머~~~~~~

정! 리! 기! 원!

나는 잔다넹. 커어어어어어어엌 😴😴😴😴

>>237 머져그게 ㅋㅋㅋㅋ 엇박으로 바다 가는 건가여
귀여운 건 세나랑 애린주임니당! 저어가 아님니다!
그럼 일단 자구 조만간 보도록 하조!! 이번엔 봄 가기 전에 꼭 보는거에여.......!

애린주 잘 자욧~~ ><

잠 없는 코뿔소들 같으니
부활이다! 다시 튼튼해져서 왔다!
좋은 아침!

(튼튼 리라주 쓰담튀)

세은은 연신 미안하다고 했다. 나는 물끄러미 세은을 바라보았다.
끊겨버린 연락을 원망하지 않았다, 라고 한다면 거짓말이었다.

왜 멀어지는 거야, 왜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고 사라지는 거야, 내가 뭔가 잘못했다면 말 해줘,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고칠게, 그러니까 나를 두고 가지 마, 멀어지지 말아 줘.
나를 혼자 남겨두지 마...

"괜찮아. 그런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미안할 거 없어."

하지만 지금은 이제 그런 것 따위 아무래도 좋게 되어버렸다.
모든 건 그저 내가 잘못했으니까 였다.
내가 쓸모가 없으니까 모두 나를 외면하는 거 였다.
이제라도 쓸모 있어져서 다행이었다.

담담한 시선으로 세은을 보고 감흥 없이 세은의 말을 들었다.
딱히 싫은 건 아니라니 다행이었다. 믿음도 없는데 싫어하기까지 하면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민폐가 될 것이었다.
적어도 싫어서는 아니라 다행이었다.

크레이프 얘기를 꺼내자 바로 표정이 풀어지는 세은이었다.
바로 먹으러 가자는 세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앞서려고 했다. 내가 오는 길에 봤으니 안내 역시 내 몫이었다.
그 전에 세은이 사탕을 내밀어서, 사탕과 함께 그런 말을 해서, 다시금 입을 열었다.

"네가 편한 대로 해. 네 언행에 말 얹을 생각 없어."

그리고 사탕을 받아 내 치마 주머니에 넣었다. 문득, 아직도 먹지 못 한 우주 사탕이 생각났다.
오늘 그 통 안에 사탕 하나가 늘어날 예정이었다.

"가자. 이 쪽이야."

말이 끝났으니 이제 크레이프를 먹으러 갈 차례였다.
이 쪽이라 말하며 돌아섰다. 그리고 아메를 따라 뛰어왔던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역시 이 시간엔 아직 잠들지 않은 혜우우주가 있군
쓰담 돌려줄거야 이리와!(추격)
좋은 아침~

고양이는 말을 듣지 않아 튜나★ (후다닥)
굿모닝 리라주
잘 잤어?

크윽 놓쳤다 역시 참치는 고양이를 이길 수 없어
다시 품안에 와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응 잘 잤어! 개운하다! 공기가 차가워서 아직 이불콕 중이야

마니또로부터 받고 싶은게 있으면 쪽지 남겨달라길래 반신반의로 남겨놓았더니, 정말로 쪽지에 적은 물건이 돌아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오르골이었다.

저녁 무렵 기숙사로 돌아갔을 때, 말차 한 잔을 우려놓고 그 옆에 오르골을 놓았다.
적막한 이 시간에 울릴 소리가 있었으면 하고 적은 것이었지만 정말로 오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한없이 침잠하는 방 안을 조금은 바꾸어 보고 싶으면서도, 결코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했다.

말차가 식을 때까지 고민하다 결국 열지 못 했다.
다 식은 차 한 잔은 끝맛마저 씁쓸했다.

밤이 늦어 자리에 누울 시간이 되자 그제서야 손을 댈 수 있었다.
잘 준비를 마치고 안락한 암실로 들어가며 오르골을 가져갔다.

끼릭, 끼릭, 천천히 태엽을 감았다.
안 그래도 어두운 방 안에 더욱 어두운 나의 잠자리, 그 머리맡에 두고 뚜껑을 열었다.
이윽고 흘러나오기 시작한 선율은,

베토벤 소나타 26번.

죽은 이에게 작별을 알린다는 의미의 곡이었다.
동시에 재회를 기원하기도 하는 곡이었다.
어느 의미로든 잠자리에서 듣기에 나쁘지 않아, 그대로 열어두고 눈을 감았다.

>>246 하하하 :D
오 맞어 꽤 추워 지금
몸 따숩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 다시 잠들지 않게 조심해 리라주

>>0

작은 강아지, 아메는 그 날 내가 커리큘럼에서 빼내달라 했던 강아지였다.
전부 체념하고 그저 축 늘어져 있던 작고 까만 강아지.
빼달라 했던 이후로는 동물 대상 커리큘럼이 없어 보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연구원이 데려왔다. 조금은 성장한 강아지를 품에 안아서.

"다른 강아지들은 입양 시설로 보냈는데 얘는 선배가 맡아 키우고 있었어요. 이름은 아메라고 한대요."

이 연구원의 선임이자 내 담당인 수석 연구원이 키우고 있다며 오늘은 그가 자리를 길게 비우는 날이라 데려왔다고 했다.
어김없이 멍한 눈을 하고 늘어져 있던 강아지는 나를 보자 귀를 쫑긋 세웠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꼬리를 살살 흔들기도 했다.
연구원이 그걸 보고 어이없어했다.

"아니 내가 밥도 주구 뒤치다꺼리도 해줄 땐 본체만체 하더니! 너무하다 너무해 정말-"

아무래도 키우는 건 선임이지만 이 연구원도 양육에 이용되고 있는 모양이었다.
늘 바쁜 연구원들이니 그럴 만도 했다.

투덜대는 연구원을 무시하고 강아지는 낑낑대기 시작했다.
품에서 바르작거리길래 연구원이 바닥에 내려주자 동당동당 뛰어 내게로 왔다.
놀랐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잘 못 움직였다가 밟을 것 같아 그게 더 무서웠다.
뻣뻣이 굳은 내 발치로 와 강아지는 몸을 부볐다. 발라당 엎어지거나 신발등에 올라 내 다리를 박박 긁기도 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 그저 보고만 있으니 연구원이 말했다.

"안아달라고 보채는데 좀 안아주지 그래요? 안 무니까 괜찮아요. 애기라 힘도 약하고."

나한테... 안아달라고? 보챈다고?
왜?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저 강아지를 일부러 아프게 하고 다 낫게 하지도 못 한 나쁜 사람이었다.
그런데 왜 나를, 왜 나한테.

주저하는 사이 강아지가 다시 낑낑대기 시작했다. 우니까 더 당황스러워져서 황급히 작은 몸을 안아올렸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조심조심 팔과 손으로 받치고 안아주자 강아지가 조용해졌다.
작은 몸이 내 팔 안에서 푹 늘어지며 편안해하는게 느껴졌다.
연구원의 품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표정과 모습에 알지 못 할 기분이 들었다.
그 날은 결국 강아지만 안고 있다가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 뒤로 종종 연구원이 아메를 데려왔다.
처음엔 무작정 안아달라고 떼를 쓰다가 기다려 몇 번 하니 얌전히 기다리게 되었다.
커리큘럼을 끝내고 오면 다시 낑낑대며 안기고, 내가 가야 할 때는 떨어지지 않으려 매달리기까지 했다.
몇 번을 반복해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내게 저러는 걸까.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깽!

실습을 위해 준비하는 도중이었다. 돌연 강아지의 비명이 쨍하게 울렸다.
급히 가보니 바닥에 엎어진 강아지가 있었다. 그 옆에는 쓰러진 비품이 있는 걸로 보아 건드려서 넘어뜨린 것에 맞은 듯 했다.
바닥에 누운 강아지는 나를 보자 더욱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다리를 눌렸는지 뒷다리가 덜덜 떨리며 손끝만 닿아도 아파했다.

급하게 온 연구원이 보고 뼈에 문제가 생겼을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직 어린데 잘못하면 평생 다리를 절게 될 지도 모른다는 말도.

그 말을 듣자 심장이 내려앉았다.
안 그래도 강아지들은 슬개골이 약해서 관절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벌써 다리를 절게 되면, 그러면 이 아이는.
내려앉은 심장이 불안하게 뛰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도록 두고 싶지 않았다.
나를, 나를 그렇게 좋아해 주는데 나는, 아무 것도 못 해줄 수 없었다.

손의 떨림을 억누르며 강아지의 몸을 안아올렸다. 바닥에 주저앉아 내 무릎에 두고 두 팔로 감쌌다. 그리고 눈을 꾹 감고 집중했다.
오늘처럼 간절하게 내 능력을 바라본 것은 처음이었다. 부디 후유증이 남지 않게 낫기를, 오래 오래 건강하게 뛸 수 있게 나아지기를.

그러길 얼마나 지났을까. 돌연 빰에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닿았다. 혓바닥이었다. 강아지의.
눈을 뜨자 더이상 울지도 떨지도 않고 네 발로 선 강아지가 보였다. 강아지, 아메는 똘망한 눈으로 나를 보며 내 뺨을 연신 핥아댔다.
다 나은 듯 만져도 얌전했다. 혹시 몰라 연구원에게 얘기해 CT 촬영까지 해보니 다친게 거짓말처럼 멀쩡했다.
분명 아직 이 정도는 무리였을 텐데.

서둘러 계수 측정을 해보았다.
그 결과에 나도 연구원도 기함을 토할 수 밖에 없었다.

혜우도 이제 레벨3! 축하해요!

>>248 진쩌 다시 잠들었다 왔네 역시 이불 위험해..ㅋㅋㅋㅋㅋ

혜우 훈련독백 흐름 너무 좋다 상황들이 이어지니까 집중해서 읽게 돼

그리로 렙3 축하해!!!!!!!!!!!
청윤주 어서와 잘 잤어??

ㅋㅋㅋ 리라주 진짜 다시 잠들었었냐구
청윤주도 굿모닝
조용히 올리려고 했는데 들켰네 까비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전 계속 6시간 자니까 약간 죽을 맛이네요..

6시간도 푹 자면 좋은데 제대로 못 잤나보구나 (쓰담쓰담)
오늘부터 청윤주 일찍 재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11시부터 자라고 말해줄것

아침 갱신! 모두 쫀아~ <:3

낙조주도 굿모닝

(웬일로 정상적인 시간에 기상함) 모두 굿모닝이에요..
혜우 3레벨 축하해요~

일어나서 아침먹으려고 준비하다 보니 성운이 노래 좋아해서 노래 이것저것 많이 듣는데 리라랑 이야기하면서 왠지 어디선가 목소리 들어본 기분.. 하고 생각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255 이 스레는 12시가 피크라 12시 까지는 깨어있어야..!

저도 청윤주가 건강한 수면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259도 또 맞는 말씀이라...

혜우 3렙 축하해요 (복복복복)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각성했구나 착해착해 🥺
별개로 작은 강아지를 작은 한아지라 읽었다죠.... 😂 잠이 덜 깬 게 분먕............

>>258 성운주도 굿모닝
조용히 렙업하는게 내 아이덴티티였는데
암튼 고맙구

>>259 쓰읍 그럼 12시까지는 봐주도록하지
자정의 신데렐라가 되어라 청윤주!

>>261 작은ㅋㅋㅋ한아지ㅋㅋㅋㅋㅋ낙조주 잠깨 (등짝)

>>262 레벨이라는 뚜렷한 지표가 없다고 했더라도 혜우의 성장은 응원해요~

언제 낙조도 만나봐야되는데......

혜우우 3렙 추카!!!!!!!!!!!!!! 우와앙!!!!!!

>>263 땡큐땡큐
우하향도 성장은 성장?이지

>>264 뭣 애린주까지
으아아 도망쳐 (쥐구멍 다이빙)

히히 쥐구녕 다 와랄랄라 할거야!!!!!!!! (?)

꺄아아악 (기절)(대앵)

혜우우 3렙이하며 소문 다났어
축하혀

핫하- 고냉이가 쥐구녕에 들어가려 했던 결과다!!!!!!!!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아지주 안녕!!!!!!!!!!!! (와랄랄랄랄랄랄랄라)

(참치회가 되어있다)

어라 혜우우 3렙 축 하 합 니 다!!!!!!!!!!!!!!!!!!!!!!!!

>>263 마자용!!!!!!!!!!!!!!!!!!!!

모두 안넝 곧 수업이라 왔다갔다할 예정입니다.... ;3

머야 월월주 웨 참치회가 되어써!!!!!!!!!!!!!!!!!
(호로록)

동월주 어쩌다 동월이한테 미움을 산거야(?)

다들암녕

낙조주 안뇽!!!!!!!!!!!!! 수 업 화 이 팅!!!!!!

>>269 아 들어갈수도 있지 거 으어어어

이익 1렙도 2렙도 조용히 넘겼는데! 어째서! (부들부들)
아지주 동월주도 어서오고

>>272 혹시나 했는데 움짤이었어 졸귀
수업 잘 들어 낙조주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한것이 어리석었다 혜우우주여!

화이팅안할래용!!!!! 수업 잘 안들을래용!!!!!!!!

>>27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라!!
겁나 퍼질러 자!!!!!!!!!!!

>>278 이이이이이이 분하니까 혜우우 굴린다

>>279 뭣
그랭 :3

겁나 퍼질러 자래 너무 화끈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의. 낙조주 잘자(?)

다시 잠든 업보 청산하고 왔다 다들 안녕! 쫀아! 아침들 챙겨먹었어?

>>280

아지주는 잠부터 깨라

낙조주 안 녕 하 세 요!!!!!!!!!!!!!!!!!

>>273 으 아 아 악!!!!!!!!!!!! (먹힘) (동월주는(은) 어장에서 사라져버렸다!!)

>>274 흑흑흑 꿈에서 나 썰던 인간이 동월이었던건가...!!!!!!!!!!!!!! (널부렁)

>>276 핫하하 얌전히 3렙 축하빵을 받으시지!!!!!!!!!!!!!! (복복복복복복)

리라주도 안 녕 하 세 요!!!!!!!!!!!!!!!! 아침.... 맛있는 산소입니다!!!!!!!!!!! 리라주도 드실???!!!!!!

>>281 엩 납득 빨랏!!!!!!!!!!
>>282 (눈 번쩍)(짱구)(청개구리) 아이스초코라떼로 당충전중입니다 아메리카노 못먹는 참취,,, 🥺

>>258 지금 봤다 너어무좋아
너무짜릿해
헤헤헤 헤헤헤

이쯤되니 동월주 사실 느낌표 복붙하는거 아닐까 하는 의심중이에요 동월주 해명 부탁합니다 (마이크)

>>286 😕산소는 밥이 아니다!! 덩어리를 먹어라!!
나는 이미 밥 먹었다 배불러! 동월주도 뭐 챙겨먹어!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짱구 청개구리 같으니라고 수업시간 빨리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낙조주랑 놀게~
낙조주도 커피 못먹는구나ㅋㅋㅋㅠㅠ초코라떼 맛있겠다! 잘 먹고 에너지 충전 하는거야!!

>>289 앗...!!!!!!!!!!!!! 죄송합니다, 사실 불법 느낌표 복제작업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붙 안합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나 꾹 누르고 있으면 쭉 이어지기에 그냥 대충 누르고 있다가 떼는 것임!!!!!!!!!!!!!!!

>>290 산소 덩어리도 쳐주시나요!!!!!!!!!!!! (안됨)
그...그치만 출근 해버렸는걸...!!!!!!!!!!!!!! 먹기엔 늦어버렸어!!!!!!!!!!!! (눈물)

>>291 영양가가 없잖아잇!(?)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흑흑 너무 슬픈 이유잖아 회사아아아!! 점심은 꼭 잘 챙겨먹어야 해...!!

>>292 그그그치만 살면서 필수적인걸요!!!!!!!!!!! 없으면 죽음!!!!!!!!!!!!!! (???)
흑흐그ㅡㅎ그ㅡ흑 걱정마시라입니다 점심은 누구보다 잘 챙겨먹을 수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점메추 받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Vf_zZm3sRdM?si=kFAuJnTwsFyhdqdY

먼가 애린이네 오레오 같아서 가져와봄

>>285 (부들부들함)(중의적 의미)

>>287 허허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지 응

>>293 씁 그렇게 말하면 또 그게 맞는거 같긴 한데(팔랑귀)
좋아좋아! 흠~ 따뜻하고 든든한 거! 칼국수! 한식!

>>294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귀여워.
토끼에게 그루브가 존재한다
오레오 실존

>>294 엌ㅋㅋㅋㅋㅋㅋㅋㅋ귀 엽 다!!!!!!!!!!!! 색깔만 오레오 색깔이었으면 완전히 애린이네 오레오인데!!!!!!!!!!!!

>>2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고앵이 혜우우주!!!!!!!!!!! (뾲뾲뾲뾲뾲뾲뾲)

>>296 아니 얼마나 팔랑귀인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좋네요!!!!!!!!!!!! 리라주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피자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제리인사)

>>297 폴짝폴짝 토끼궁디
귀여워 연발하는 리라주도 귀여워
(쓰담튀)

>>298 퐝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피자 먹어 맛있는걸로 많이 먹고 기운내는거야!! 화이팅!! 복복복

>>299 어째서 쓰담하고 도망치는 거야 잡아라!! 고양이 잡아!!

>>298 흑흑ㅎ그 그래도 이제 금요일이니까!!!!!!!!!!!! 오늘만 힘내면 이제 주! 말! 이니까!!!!!!!!!!!!!! 리라주도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봑-실해짐) (나도 복복복복복)

....뭐야, 실패인가?
안전모까지 쓰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원래 괴이 진입이라는게 100% 확률로 되는게 아니다보니 종종 이럴 때가 있었다. 이럴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몇 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는게 상책이다. 시간이 적은 것도 아니니 천천히 하면 되겠지.

" ......뭐야, 한세나잖아. "

어쩌다 이런 공사판까지 흘러들어온거야? 라는 질문은 넣어두었다. 그렇게 물었다간 자신도 같은 질문을 받을테고, 한번에 믿어줄 리 없는 괴이를 설명하다간 시간을 너무 많이 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길을 잃어버렸냐는 질문에... 세나는 길을 잃어 여기까지 온 거라는 결론을 내고서 푸훗, 하고 작게 웃어버렸다.

" 길치도 보통 길치가 아닌가본데? "

아무리 그래도 길을 잃어서 공사판이라니. 마음같아서는 더 해메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이런데 버려둬서야 정말 길을 못찾고 집에도 못들어갈 수 있으니까. 일단은 밖으로 내보내줘야....

" .....? "

하지만 세나의 발랄한 목소리 덕에 지금까지 미뤄져있던 위화감이 몰려온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간간히 멀리서 들려오던 자동차의 경적 소리도, 하늘을 날며 지저귀는 새의 소리도, 하다못해 바람소리도. 설마, 설마, 설마. 마음 속으로 몇 번이나 되뇌이며 바로 옆에 있는 이 공사장의 입구를 보았다. 입구에 걸린 파일철 속 종이의 글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EX타워 탈출 지침서]

그 문구를 보자마자 하얗게 질린 동월은, 다급하게 고개를 돌려 세나를 바라보았다. 아니, 진짜로!? 단지 진입에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진입 한거였고, 바로 눈 앞에서 실종자를 만난거라고!? 그 실종자는 같은 저지먼트 부원이고??? 이 무슨 우연인가. 이건 세나에게 있어 운이 좋은것인가 나쁜 것인가. 머릿속으로 복잡한 생각을 이어가다가, 문득 이 발랄한 친구를 멍하니 내버려뒀다간 갑자기 무슨 행동을 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조용히 행동해야해. 필요하다면 숨소리도 죽여. "

세나로서는 갑자기 이해하기 힘든 말일 것이다. 별 거 아니라는 듯 웃다가 갑자기 진지해져서는 하는 말이 저거라니. 동월 자신도 자신이 얼마나 이해하기 힘든 소리를 하고있는지 인지하고 있었다.

" 그러니까... 하,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

그렇기에 답답하다는 얼굴로 뒷머리를 벅벅 긁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EX타워는 1층에선 안전하다는 것 정도? 따라서 너무 시끄럽게만 굴지 않으면 리라와 충분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을 것이다.

" 그러니까 그..... "

하지만 동월 자신이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면,

" 여긴 이세계야!!! "

자신이 급박할 땐 설명을 드럽게 못하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오늘은 오전이 한가하네요. 다들 무탈한 오전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 오후만... 오늘 오후만 넘기면 주말이다! 나랑누나 낙조 리라 동월이 혜우 애린이 청윤이 부장님 쀼장님 태진이형 희야선배 류화 세나 여로 아지 수경이 정하 혜승이 경진이 이경이 아영이 수강이 전부 죄다 만나버릴 거야!!!!!

>>303 오 22멀티를 뜻하는 것인가??

>>303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혹시나 언급 빠뜨린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시트에서 못봤을 뿐이지 저지먼트 전부 다에요)

이경주 성운주 안 녕 하 세 요!!!!!!!!!!!!!!!!!!!

22멀티라....!!!!!!!! 운이 굉장히 안좋아서 22명의 답레가 한번에 올라오는 순간 성운주의 반응이 궁금해지는데...!?!?!?!?!!!

>>294 (뛰다가도 통통 튀는게 완전 오레오네)(역시 토끼는 귀엽다)
애린주 피셜 오레오도 자기 집사 닮아서 좀 방정맞은 애긴 하지 🤔🤔🤔🤔
다들 안뇽!!!!!!!!!!!!!!

모두 안녕하세요~!

머야!!!!!!!!!!!!!! 나도 다 쓰다듬을래!!!!!!!!!!!!!!!!!!!!
(스레 잡고 와랄랄랄랄랄랄랄라)

>>307 아마 이거↓처럼 되지 않을까요...
https://namu.wiki/jump/faLt7NXeXHOQ355dh3kfwtgt4fylrqTJgOjUCRNraz4gYiwWIArkeAYgg9f4GUI7

애린주도 좋은아침이에요으브벱(와라랄당함)

글고보니까 마니또 맞추신 분 계신가요

어제거 잠깐 살펴보니까 없는 거 같기도 하고??

헤성주 맞췄네!

>>312 혜성주는 맞췃어:3 그리고 삼만아지가 나왔지(?) 이경주는 도전할거야?

나는 문을 열고 마니또를 보았으나 그 곳에는 무수한 아지뿐이었어...

>>303 오.... 멀티버스 성운주인가!(아니다)

마니또는 거대한 아지 세계관이었던 거야:3 마니또들 모두 아지였던 거지(?)

>>312 뭐지 당신? 내가 추리 실패했다고 도발을 하는 것인가!!!!!!!!!!?!??? (짤)

>>310 으어어어어!!!!!!!!!!! (다진 고기 됨)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컴퓨터 터지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22명의 답레면....) (답레 써주는 사람 고용해야 하지 않을까...?)

Picrewの「와앙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smfPMcJtX #Picrew #와앙픽크루

"그거 아심까? 토깽이는 발바닥에도 털이 있대여.
...안다구여? 까비아깝숑..."

와앙점례다아
진짜점례다아

여로주 어 서 와 요!!!!!!!!!!!!!!!!!! 맞아...!!!!!!!! 사실 저도 외치기 전에 아지로 할까 수만번 고민 했었어...>!!!!!!!!!!!!!!!!!!

삼만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지금 명확하게 확신은 없어서

일단 경진이 취미를 잘 알고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 테고(일상 전적, 선관이 있음)
말투같은 건 정하나 경진이 같은데 경진이 너 활 잘 모르잖아 나가있으렴, 해서 정하같고
갈까마귀라는 코드네임은 여로같고..

22명의 답레... 캡틴이면 몇시간 안에 가져올지도 몰라... 🤔🤔🤔 (?)

>>391 헉헉 점례 귀 여 웟!!!!!!!!!!!!!!!!!!!!!!!!! (널부렁) (귀염사)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

>>318 괜찮아 나도 못 맞출 거 같아

>>319 짱귀여운 애린이다!!
나 토끼 발바닥에 ㄴ털 있는 거 몰랐어! 알려줘서 고마워!

>>316 >>318 능력조율할때 캡틴께 분신술 없냐고 여쭤볼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맘같아선 진짜 20멀티씩 돌려버리고 싶은마음

>>319 귀 여 워 ! !

여러분 그거 알아 나 지금 네x버에 갈까마귀 검색하고있다

애린주 어서와!!!! 점! 례! 땅! 귀! 여! 워!!!!

>>326 아닠ㅋㅋㅋㅋㅋ 그걸 검색하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

“푹신한데 앉아버릇하면 척추 휜데.”

그리고선 찔렸는지 슬쩍 자세 고쳐 바로 앉는다. 처음 제시한 뜻과는 달라졌지만, 이젠 관심 밖의 일인 듯 쿠키를 받아들며 맞받아친다. 고맙다고 뭐라 있는 말 다 끌어모아 주접 떠는 것이 들려오지만 포장 까는 것에 열중한 탓에 별 뜻은 없는 단어 모음에 불구하다.

“당연히 싫어해야지.”

그리 어물쩡 넘어가는 말투로 화제는 곧 바뀌어간다. 어느새 쿠키는 흡입해 버린 듯, 빈 껍데기만 남아 손에 꼭 쥔 채 눈쌀만 살짝 찌푸린다. 반쯤 뜯어먹힌 막대사탕도 같은 손에 쥐어진 채, 이젠 관심 없는 듯 시선을 랑 쪽으로 머무르고 있다.

“...”

오지 않을 거라니, 별안간 정적이였던 얼굴에 당혹감 내비쳐지는 꼴이 선명하다. 윽, 하고선 할 말 잃은듯 하다가도 자신과 다른 처지의 이가 있다는 것 받아들이지 못 한 채, 그 후 들려오는 것은 논리 잃은 한 마디.

“아니야, 올 거야.”

“왜 안 오는데.” 묻는 어조 아닌, 믿지 못하겠다는 것. 경진은 눈쌀을 찌푸리더니, 손을 입가에 댄 채 별안간 몸을 슬쩍 움츠렸다.

그리고 예고 없이 넘어지듯 소파에서 내려와 뛰쳐나갔다. 자동문이 온전히 열리기도 전 그 작은 틈 사이로 몸을 구겨넣고선 복도 끝으로 달려나갔다. 남겨진 랑은 안중에도 없이.

가까운 남자화장실로 들어서 칸 하나 붙들고 쓰러지듯 주저앉는다. 사탕마저 게워내 변기를 붙들고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 경진은, 채 추스르지 못해 랑의 안위는 생각지도 못 하고 있다.

/멋대로 막레 줘버린다 헤헤! 이상한 타이밍에 끊어서 다음 일상때 경진이가 추태 사과하는 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되었다 (두둥탁) 나 때문에 막 늘어지던거 고생 많았어~~!!! 랑이 맏누나 느낌 너무 좋고 애한테 묘하게 약한거 너무 귀엽다 언젠간 랑이 위에 고양이새끼를 잔뜩 얹어줄 거야.

>>322 역시 캡틴은 AI인가...!?!?!?!!!!!! (?)

>>324 그치만 이경주는 아직 기회가 남아있으시잖아요...!!!!!!!!!!!! (눈물) (광광) 꼭 맞추세요!!!!!!!!! 맞춰서 저에게도 계수를 나눠주시죠!!!!!!!!!!!!!! (안됨)

>>325 (그치만 그러면 성운이만 늘어나는 거잖아...???) 성운주가 피아노 난타를 해야하는건 같지 않나요!!!!!!!!!!!!! (복복복)

>>326 자네, 갈까마귀와 책상의 차이점을 아는가?!!!!!!!!!?!?!?! (???)

여러분 나도 마니또 맞췄거든 내 공로 인정해 당.장

모두 안냥~~~~ 헉 점례 귀여워 나 토끼 발바닥 털 있는거 몰랐어 당장 날 앉혀두고 토끼얘기 4시간 실씨

경진주 안 녕 하 세 요!!!!!!!!!!!!!!!!!!

경진이 마니또한테 진짜 있는티 없는티 다 냈는데 (말실수해서 정체 탄로날까봐 자체검열)

어서오세요!

...경진이 스위치 눌렸니..?

>>327 하지만...나 이 어장에서 까마귀 하면 까망까막단이 먼저 떠오르는걸...
갈까마귀는 뭔가 다른가 찾아보게 되는걸..

동월주!!!!!!!!!!!!!!!!!!!!!!!!!!!!!!!!!!!!!!!!!!!!!!!!!!!!!!!!!!!!!! 안 !!!!!!!!!!!!!!!!!!!!!!!!!! 녕!!!!!!!!!!!!!!!!!!!!!!!!!!!!!!!!!!!!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토끼발바닥 염색사건)

>>323 월월이가 더 기여어!!!!!!!!!!!! >:3!
(널부렁 와바바바바바바박)

>>324 애린 : "증말 모르는거 맞아여? 🤔"
어케 점례가 이경이보다 귀여울수 이슴???????????

>>325 맛 있 어!!!!!! 아, 이게 아닌데...
귀 여 워!!!!!!! (성운&성운주 와랄랄라)

>>326 기여엉...

스위치 아니라 걍 많이 먹어서 토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눌릴 스위치도 없는걸 이경이 해피한 미래나 보장해줘

그래서 갈까마귀가 몬데

Picrewの「와앙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O1thTJoth #Picrew #와앙픽크루

“일어나~”
“할로윈 행사장 순찰 돌러 가야지~”
(성운이 당신을 깨우려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릴 때마다, 삑 삑, 하고 누르면 삑삑소리 나는 장난감에서 나는 앙증맞고 우스꽝스러운 소리가 난다.)

갈까마귀는 그거지.

보통 까마귀보다 더 덩치 큰 까마귀. 참고로 영어권에서 [레이븐]이라고 불려:3

여담인데 화중군자 경진이 같아
별 이유는 없고 분홍색이라.......(?)

>>329 나눠주라니 계수가 늘고 싶다는 어필인가?
..책상..?

>>330 잘했어 잘했어!(칭찬)

경진주 어서와!!!

성운아@@!!!!!!!! 이 귀 염 둥 이 야!!!!

성운주 나 캡틴인데 비설 관련해서 성운이 양육권 나한테 넘겨야해 ;;;; 평생 어부바 해주고 살게

할거 잇는데 이렇게 귀여운게 많으면 못 하지 히히

그래서 글레이즈드도넛씨는 누구지.

여로주도 안녕 (섹시) 사람 적으니까 인사 하나하나 다 반응할수 있어서 좋아 (플래그)

>>339 아하! 고마워!!

>>340 🤨

>>327 여 로 쟝 쟝 쟝 귀 여 워!!!!!!!!!!!!!!!
여로주 앙용!!!!!!!!!!

>>330 경진주 헬뤄!!!!!!!!!!!!!!!!!
와!!!!!!!!! 경진주 대다내!!!!!!!!!
엌ㅋㅋㅋㅋ 토끼얘기 4시간ㅋㅋㅋㅋ
사실 토끼는 꼬리 말고다니는거 아뉘...?
그래서 가끔 꼬리가 쭈우욱 나오기도 한대~~~~

>>335 그렇게까지는 말 하지 않았는데 점례가 더 귀엽다는 것을 인정한느 것인가!

>>336 (눈 가늘게 뜨기)

>>337 몰?루

>>338 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 진짜 뽀짝하니 귀엽다..

>>339 자기어필인가????

>>338 잉간... 넘... 끼여어어어어어엉!!!!!!!!!!

>>344 (섹시)경진주 하이!!!XD
뭔가 섹도시발(?) 같은 거 자막으로 달고 싶다!(???)

>>345 맞아! 자라나라 꼬리꼬리!!XD 한다구!

(아시겠지만) 왜인지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흔히 사용하던 영한사전들이 모두 raven을 갈까마귀로 번역해둔 탓에 우리 나라에선 레이븐을 갈까마귀로 흔히 부르게 됐는데, 원래의 갈까마귀는 jackdaw라고 불리는 조그만 까마귀에요. 레이븐은 요즘은 도래까마귀 혹은 큰까마귀로 번역하더라구요

>>346 응? 아 경진주가 갈까마귀가 뭐냐길래 알려준 것 뿐!XD

여로 지금까지 언급 안됐고.. :3

>>346 아잇, 그럴리가 없잖슴!!!!!!!!!!
아무튼 이경이가 더 귀여움!!!!!!! 반박시 님 말이 맞음!!!!!!

>>349 성운주 대단해....!!! 갈까마귀 쟈근 까마귀였네:3!

>>341 >>346 그러니 여로랑 이경이도 저 픽크루 "해줘"

>>342 어부바는 일상에서 직접 해주세요!

>>347 점례야 일어나아~ (삑삑삑삑삐)

>>345 진짜로???? 뻥치는 거야???? 음 그래서 점례 머리가 길구나! (?)

>>348 난 이미 레스 쓸때마다 careless whisper 브금으로 깔리는걸 내가 섹시한거 광고할 필요 없어 😈

>>349 (몰랐음) 까마귀는 여러종류가 있었구나 고마워용 성운주

>>352 저도.. 여로주가 갈까마귀 언급하시길래 방금 구글에 검색해봤다가 알게된....... 👀

>>349 (ㅁ..몰랐어!)

>>350 하지만 나 종이학 스트랩 받았을 때 여로 먼저 떠올렸어..
저번에 학 천 마리 도와주겠다고 한 거랑
갈까마귀 = 블랙크로우는 아니지만 샹그릴라를 먹었으니 좀 다르나 까마귀.
라-는 의심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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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나도 한번

온사람들 어서와!
경진주 랑주 일상 수고 많았다! 관전 즐거웠다 귀염둥이 둘이 복작복작~

>>348 WA!!!! 토끼꼬리 아시는구나!!!!!!!! 겁. 나. 늘. 어. 납. 니. 다. (죤)

>>334 으어어어 어장이 흔들린다...!!!!!!!!!!!!!!!!!!!!!!!!!!!!!!!!!!!!!!!! 세상 조용한 동월주는 따라갈 수 없는 성량....!!!!!!!!!!!!!!!!!!!!!!!!!!!!!!!!!!!!!!!!!!!!!!!! (??)

>>335 구와아아아악!!!!!!!! (와바박당해서 사망)
토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헉 성운이도 귀 여 웟!!!!!!!!!!!!!!!!!!!!!!!! (쩌렁) 삑삑이 소리 나는거 진짜냐구요 그걸로 세상을 구해라 성운아!!!!!!!!!!!!!

>>340 이미..... 늦었다....!!!!!!!!!!!!!! (털썩)
핫하하 너무 많이는 필요 없습니다 3%중에 2.9%만 주시죠!!!!!!!!!!!!!!!! (강도수준)
책상은 뭐... 모자장수의 대사입니다!!!!!!!!!! 앨리스 영화 보시면 나옴!!!!!!!!!!!!

>>357 .oO(이 스레 진짜 수상할정도로 섬광탄빈도가 높은)

아참 리라주 리라주한테 여쭤보고 싶었던 게 있는데..

>>360 성운이 픽크루 보고 내가 받은 대미지가 얼만지 알겠나 하하하

응! 뭘까! 뭐든 물어봐!

>>357 와앙!!!
리라도 귀여워어!!!

(근데 전직 아이돌이 고양이손 끼고 있으니 뭔가 떠오르려고 함)(그냥 옛날노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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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여로땅!XD

>>359 동월아 세상 구하는 게 아니라 우리 순찰가야지~ (삑삑삐)

>>362 이경이가 더!!
옛날노래 뭐지 나는 모른다 이경주가 본 것을 나에게도 알려달라

>>363 아아 여우여로 귀여어......... 보라 여우야 포도를 한아름 따다 안겨주고 싶다

>>363 여로여로땅!!
여로는 여우가 맞다고 생각해!!!!

>>353 애린 : "아, 즈 주거씀다. 징짜에여.
이게 그 모에사인가 뭔가 하는검까?(뻗음)"

>>354 우째서 거기로까지 이어지는뎈ㅋㅋㅋ
마저!!!!!!! 그래서 점례 머리도 긴거래!!!!!!! (?)

>>357 리라냥이 끼여어어어엉!!!!!!!!!!!!!! (와랄랄랄랄라)

점례주가 쏘아올린 작은공이 스노우볼링을 시작했다

나 마니또 반응 게시판에다가 경진이 셀카 한장+ "잘생기면 사람들이 얼굴만 봐도 웃어주던데요" 하고 기만글 쓰고 싶었는데 너무 캐붕이여서 아깝다

늦었지만 선물 반응 할거야 일 다 하고!!

>>357 리라야 너무 아름답다 사랑스러워 역시 아이도루는 팬서비스를 잘해줘 네 마이크가 되고십어.

>>359 양심?

>>362 거 뽀삐인가 뭔가 하는 그거? (?)

>>363 여로우가 세상을 구한다!!!!!!!!!!!!!!!!!!

>>367 점례토끼가 더더더더더더💜💜💜 아 점례 픽크루 보고 감이 확 와서 만들어 버렸잖아?? 우리 애린이 한복 입은 거 귀여워...... 최고야

>>3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맘에 드는데 해줘 하면 캐붕이지? 근데 보고싶다
경진주가 리라의 마이크? 리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동월 : 왜 머리에 아무것도 안썼냐고?
동월 : ..........도마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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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리라야 너가 아이돌이다!!!!!!!!!!!!!!! 하고싶은거 다 해라!!!!!!!!!!!!!!!! (쩌렁)

>>363 여로가 역시 여로 했다....!!!!!!!!!!! 여로야 귀 엽 다!!!!!!!!!!!!!!!!!!!!!!

>>364 크흡흑흐흑 성운이가 저렇게 깨워주면 3초만에 준비컷 하고 순찰 따라나갈것임 성운이 절 대 지 켜!!!!!!!!!!!

>>359 가끔... 토끼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뛰고봐...
그래서 점례도 가끔 생각이 읎어... (?)

>>372 헉 이 픽크루 세로동공도 있네 동월이 진짜 도마뱀 느낌 낭낭해서 좋다 귀여운데 약간 날카로운 본연의 느낌도 묻어나는 것이... 동월주는 픽크루의 달인?

동월이도 하고싶은거 다 해!!!!!

>>372 아니 도마뱀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마뱀에는 육구가 없으니까 지금 동월이는 도마뱀이 아니다
머리에 뭔가 써라

>>319 >>338 >>357 >>363 >>372 귀여워요!!
>>321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정하가 누구의 마니또인지 이미 밝혀졌답니다..

아 진짜 나 갑자기 여로가 여우라고 하니까 제발 그거 불러줬으면 좋겠어

여우는 어떻게 울지????

동월주 어서와!!!XD

>>355 하지만 나도 그건 몰랐다..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가네!

>>357 리라야!!!!!!!!!!!!

>>356 나도 그건 어라, 여로같다 싶더라:3

>>361 매우... 강력합니다
어제 쏴드렸던 기억조작빔 말이에요 성운이가 “너랑 같이 보낸 오늘, 정말로 즐거웠어. 너는 어땠어?”하고 물어봤는데 리라 대답이 어땠을까요?

situplay>1596973092>482
그리고 청윤이는 저 픽크루를 이미 돌리긴 했답니다..

>>372 동월아!!!!!! 서늘한 그 느낌 쥬아!!!

>>365 그거 아마 티X라의 뽀비뽀삐 그 노래.... :3

>>371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3333
한복을 입어야 진정한 점례인것, (?)
리라주도 와랄랄 할것임!!!!!! (와랄랄랄랄랄라)

>>37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월월이는 드래곤이래!!!!!!!!!! 암튼 그럼!!!!!!!! 내가 봐슴!!!!!!!!!

>>376 (보고왔다)

오..(범위가 줄어들었다)

>>377 글로 쓴다면 캥 하고 운다고 표현하는 게 보통이더라구요

>>371 나도 하고싶은데 너무 캐붕이야 (ㅠ) 아~~~ 기만해서 랑이한테 코 깨지고 싶다~~~~ (???: "M") ㄴㄴ 내가 마이크면 나라를 팔아먹은 거지 리라 음색 내가 다 흡수할거임 관중 못들음

>>372 동월이 뚱한표정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 싫다는 티 풀풀 내네 좋아 저지먼트 메이드카페때 동월이는 네코미미 메이드 하는것으로 💕

(픽크루 다 맛있게 먹음)
아... 럭셔리 브런치가 따로 있나 이게 럭셔리 브런치지

>>369 냐하!?!?!?!!!!!!! :D

>>373 역시 점례는 토끼인간이었던건가!!!!!!!!!!!! (??) 그렇다면 그 귀여움도 이해가 가는군!!!!!!!!!!!!!!!!!!

>>374 (하지만 그래봤자 동월이다) 동월이가 뭐 해봤자 동월이지!!!!!!!!!!!! 얌전히 수박이나 썰어라 동월!!!!!!!!!!! (??)

>>3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거 뭐 코모도한테는 육구 비슷한거 있다면서요 그걸로 칩시다!!!!!!!!!!!!!!

청윤주 안 녕 하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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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앙!

이경이는 학이므로 육구도 귀도 없다

>>376 옛날에 이걸로 청윤이 픽크루 해줬던 것도 기억난다 그거 엄청 귀여웠었는데~~ 히히

>>377 https://youtu.be/jofNR_WkoCE?si=QiNFGr3AIfBFrZtQ

>>378 여로로로!! >>377 "줘"

>>379 아 그거!
가만히 얼굴 마주보다가 약간 감동... 이랄까 웃음반 울음반인 얼굴로 웃으면서(?) "응, 나도 성운이 덕분에 최고로 즐거웠어!"
하고 냅다 껴안았을 거 같아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한다

>>377 왓 세이 더 폭스!!!XD 링리이디기이이인!!
ㅣ

여로걸 놓쳤어???? 하..... 나란오너 나쁜오너....... 여로는 뼛속까지 퐉스구나................ 할로윈때 구미호 해줘 생간 사줄게 다 사줄게 💕

모니터 종류들 진짜 길에서 보면 박력 대박이다? 시골길에서 혀 낼름 하면서 척척척척 기어가는 거 보면 박력 미침.

어디서 봤냐고? 푸켓....

근데 이경이는 어차피 상대가 못 맞춰서 계수가 이미 줄었기에..
그냥 선물로 주는 겸 맞추지 않는 것도 생각중!

>>369 제발 써주면 좋겠다...
박제해서 흑역사로 찌르게(???)

>>389 감사합니다..! (미래에 일어날 어떤 상황을 가정하고 심심풀이로 if독백을 쓰던게 있었음)

청윤이 것도 뇌에서 돌려보는 중 >< 우리 이쁜이

청윤주 안녕~~~!~~!!!!!!!

>>388 "찰칵"

이경이 귀여워 하.............. 내가 돈 많이 벌어서 키워줄게 딱기다려. 이경이 학 하니까 화려한 한복 입은거 보고싶다 뭔가 귀족집안에서 동생한테 가주자리 밀린 형일것 같음 결론은 고고하게 갓 쓰고 한복 입은 이경이

>>384 하지만 내가 보고 싶은건 와파파파파파우! 와파파파파파파파우!

>>386 하지만 이건 배가 안 차요 선생님

>>387 동월이는...육구가 있다...(메모)

>>390 하티하티하티 호 하티하티하티 호

오늘 아침의 성운이 tmi... 조율 끝에 중력조작 능력을 고른 것은 문득 눈앞에 이 캐릭터가 스쳐지나가서였어요

>>392 어디 시골이길래 모니터가 돌아다녀요...? 아 푸켓...

>>381 아 그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들으니까 생각나네 오랜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382 최고의 점례 최고의 한복 애린이가 경복궁 한복입고 투어하는거 보고싶어 인첨공은 외부 현장체험학습을 당장 제공하라 제공하라 아무거나 보장하라

>>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 그 상황을 옆에서 보고싶은 나는 M인가 S인가(....) 하... 잠깐 경진이랑 리라 성격 바꿔봐 그럼 가능?할지도?
음색 다 흡수한대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목소리 먹을만하니? 그렇다면 ㅇㅋ 관중 따위

>>387 수박 썰어 먹는 도마뱀 동월이 준다고? ㄱㅅ

>>388 어떻게 하양아기학로윈보자기유령이 실존할수가
너무귀여워....... 눈 똥그란거봐....

>>380 육구랑 동물귀..달아주세요....(빠안)
저것도 귀엽지만 청윤이는 더 귀여워질 수 있어!!

>>388 육구도 귀도 없으니 단정한 한복을 차려입어야겠네요 (기대)

>>365 여로: 와아~ 포도 최고~~ 🍇

>>366 여로: 나 여우 맞아. (꼬리 살랑살랑) 사탕 먹고 꼬리 돋아났잖아?

>>370 여로: 그래! 세상을 구할테니 날 숭배해줘!(?)

>>372 여로: 맞아 난 귀여워(찡긋)

청윤주 어서와! 청윤이 너무 귀여우ㅏ!!!!!

>>393 ???: 틀린말은 아니잖아?

>>397 왜 김치워리어라고 생각했지

>>381 여로야 너가 더 쥬아!!!!!!!!!!!!!! 너 하고싶은거 다 해!!!!!!!!!!!!!!!

>>382 그렇다면 월월이는 데스 드래곤인가!?!?!?!!!!!!!!!! 죽은 드래곤인거지!!!!!!!!!!!!! (??)

>>38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지먼트 메이드 카페가 확정인거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하 이경아 미치게 귀엽네 너도 세상을 구할 인재다 인첨공을 하산해라!!!!!!!!!!!!!!! (??)

미친 이경이 너무 귀여워....

>>394 뭐? 독백? 설레 죽음
줄 때까지 숨 참을래

나 지금 강의중에 하는 중이라(?) 반응이 좀 힘들다
>>397 프리이이이ㅣ이이이즈!

..맞던가?

>>398 그거다! 보핍보핍! 여로주가 맞다!
진짜 옛날노래구나 이제..

>>38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지 않게도 코모도왕도마뱀에겐 곰발바닥 같은 육구가 있고 그것은 비늘로 덮혀 단단하다. (?)

>>380 마저!!!!!!!! 그래서 청윤주가 다들 픽크루돌림 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까묵엇서... (슈퍼 그레이트 하이퍼 플라즈마 뒷북)

>>387 헉, 어케 아셨나여. 사실 점례는 토끼와 인간의 하이브리드종임. 그래서 인간이지만 토끼의 사고를 가지고 있어여. (세계관 파괴)
머야, 월월아 여름에 수박 썰어줘여. (??)

>>388 하지만 겁나게 귀엽지!!!!!!!!!!!!!!
학은 하악하악하고 운댔는데 사실 그건 이경이를 보고 오따꾸갬성이 폭발한 사람들이 우는 소리라더라... (?)

>>396 아니 이게 이렇게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 ?????? 갖고싶다면 무료로 드립니다!!!!!!!!!!!!!! (동월이 토스)

점례 양반집 규슈 "해"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랑이 심기 건드리게 되면 댄스부 앞에서 코 깨지도록 랑주랑 잘 조율해볼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중에 성격 바뀌는 이벤트 나오면 해버린다 아주그냥 모든사람한테 살갑게 치대버린다 전교생 발밑에 두고 (내 안의 리라 캐해 뭐지) ㅋㅋㅋㅋㅋ 헉 감사 리라야 네 목소리는 나만 들을수 잇어

>>404 응 💕 동월이는 호객행위 당첨 💕

>>397 저거 보니까 성운이가 죠죠서기 챌린지 하는 거 보고싶어(?(성운주: 갑자기요?

"두려워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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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갱신~ :3

>>405 숨참으시면 안돼요 오래걸릴 거에요 성운이가 호수 만났을때 나올지도 모르는거라

>>412 아니 진자 억덕계 스레를 갱신할 때마다 섬광탄이 터지냐고
희야선배 예뻐요

이경주 강의 들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떽!!!!!!!!!!!!!!

>>408 하악하악 미쳤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희야주 어서와! 오오 신이시여....(숭-배)

>>412 희야주 자제분 제가 데려갑니다 협상은 없습니다 돈 필요없고 원하는거 없어요 얜 내꺼야

햐주 앙영

>>412 무섭끼여어어어어어어어!!!!!!!!!! (와랄랄랄랄랄랄랄라)

다들 픽크루 엄청 귀여우면서 말이얏! >:3c

앙영~

>>399 언제 한번 달아준 것 같긴 한데.. 어딨는지 기억이..

희야도 귀여워요!!

>>401 이경 : ...그래. (쓰담쓰담)

>>402 이경 : 녹음해서 10년 후 쯤에 틀어줄게.

>>395 틀린 말은 아닌데 뭔가 그렇게 말하니까 미래가 더 불투명해진 느낌이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한복 잘 입을 거 같은데..
>>398 동글동글눈.. 힘 빡주고 있다는 증거..
>>400 그, 저 픽크루에 여성한복 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하고??
>>403 하산하면 이경이 더 못봐여 선생님!
>>404 여로도 귀여워어! 고마워!!
>>408 이경 : ...............
이경이는 떨떠름해하지만 나는 고마워요!

모두 고마워어!!

>>412 두렵진 않은데 그 혹시 한 번만쓰다듬으면안될까희야야

>>408 헉 역시!!!!!!!!!!!!!! 점례의 미스테리 귀여움이 설명이 됐다!!!!!!!!!!!! (대체)
배드민턴채로 깍뚝깍뚝 썰어드립니다!!!!!!!!! XD

>>41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메이드카페 내내 동월이가 화나있는걸 보실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412 헉 희 야 야!!!!!!!!!!!!! 그래 천사링 너무 어울린다 너 천사해!!!!!!!!!!!!!!

>>402 헤어스타일이 좀 비슷하긴 해요 ㅋㅋㅋㅋㅋ

>>406 그거 맞아요!

>>411 갑자기요!?
죠죠서기는 좀 무리고 대사 패러디라던가 가끔 나올지도

>>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발 해"줘"🥺 기대된다... 거친생각과 불안한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이하생략...
전교생 발밑에⬅️캐해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이미지구나 이해했어(?) 진짜 성격 바뀌는 이벤트 했으면 좋겠다 경진이 살갑게 여기저기 치대는 거 못참지

>>412 희멘
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도 숨을 쉴 수 있게 하시고
인첨공 커리큘럼으로 고난을 당해도 부활하시고
안드로이드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학생들에게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희—멘
인첨공의 데 마레에는 천사가 살고 있다 안 죽어도 천사 영접 가능한 유일무이 장소

>>413 ???? 예상 상황 제시가 너무 의외라서 숨 쉬어버림 이게 무슨 일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 좋아 차분히 기다릴게...

아니 반응쓰느라 인사도 까먹었네 희야주 안 녕 하 세 요!!!!!!!!!!!!!!!!!!!

>>423 아니 으악 그렇네 이경아 인첨공에서 세상을 구해줘!!!!!!!!!!!! (??)

햐주 어서오는거야~

>>415 힝..하지만.....나는 어장이 좋은걸...

하하, 오늘도 파도가 범람하는구만. (원인제공자의 여유)(쓸려감)

아무튼 햐주 안뇽!!!!!!!!!!!!!!
나도 슬슬 오늘치 할일을 해야... 으읔...

TMI

recall
1.기억해 내다
2.기억
3.소환

평소엔 싫어도 오늘은 괜찮아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속삭여줄래 (냅다 희야가 자주 듣는 노래 가사발사)

복복복🫳

다들 하이하이야~~~~ 리라주 희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 기도문 써야겠어...(아무말)

Q. 신성모독임
A. 당사자랑 기도로 원만하게 해결봄

>>424 좋아 💕 동월이 메이드카페 앞에서 전교생 이목 끌 그 날 기다리고 있을게 (선동과 날조)

>>426 내 안의 리라는 유치원 교사+어쩔수 없는 누나기믹 여신인걸 (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리라가 표정 싸하게 굳고 만사에 단답으로 응하는게 보고싶어 까칠한 리라 보고싶어 너무 까칠해서 박호수 뚝배기도 좀 깨고 그런 (??)

>>429 이경주 어장관리는 사회가 비판하는 이유가 있어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라

아니 이경주 강의중이었냐구ㅋㅋㅋㅋㅋ!! 얼른 들으러 가랏a

>>433 Q. 신성모독임
A. 당사자랑 기도로 원만하게 해결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선생님
선생님 그 의미가 아닌 걸 아시잖아요 선생님

>>435 히잉...

별로 중요한 건 아니라서 괜찮다구..

>>426 성운이가 호수를 진짜 전력으로 박박긁습니다
커밍 쑨

>>432 (황급히 시트스레와 위키를 키는 참치)

나도 애린주 빙의해서 일 해야지......................

경진이 시트에 실수한 것도 지우고 뭐 더 위키에 붙여야 하느넫 그것도 나중에 해야지

새삼 여러분 마니도 맞추는 거 보니까 아지가 많이 소환된다

아지는 사실 어디에나 있는 게 아닐까..??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드카페 동월이가 전부 썰어버려도...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어제 청윤이도 마니또로 3번은 보이지 않았나요? 거의 살가우면 아지고 딱딱하면 청윤이가 되어버렸어요..!!!!

>>441 메이드 동월이의 도검난무 이것은 귀하군요
애린주 경진주 오늘 하실 일 날먹되시기를 바라요..

(자신의 오후 일정을 봄) (심기불편)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뵈여!

>>442 마니또 2강 체제

>>433 희야 기도문이면 신성모독이 아니라 신성강화 아닐까 희야를 위한 기도문에 사용된다? 어? 가문의 영광?
써주면 아침점심저녁 식사 전에 읊고 식사할게 갑자기 신실함이 차오른다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유치원 교사 이미지 땅땅땅 됐어 리라야 유교과 가자(??) 어 그거 맛있겠는
오.............. 흥미로운데 메모해두겠어

>>438 이 든든한 아기 친칠라 어떡할건데 아악 악 악 성운아아 흑흑흑.............. 기대된다 천천히 써주는거야~~~~

>>443 성운주도 힘내요!

>>445 리라는 유교적인 아이구나..(?)

어... 누구나 아는 tmi... 뉴비들도 알아버린 tmi...

윅기에 햐 카미숑 있음...
근데 정말 길이 다른 반바지에 한쪽에만 링가터...
한쪽만............하프...니삭스...

희야야....?🤔

사일런트 아지 or 청윤설.

(사르륵)

➡️아지 is everywhere⬅️...

애린주 경진주 일 힘내! 일 녀석들 빨리빨리 사라지거라~

>>445 어어 그러다 르뤼에 가 조심해 물이 깊 아니 얕잖아~!!

>>446 유교? 코리아? 한복? 이경이 한복????

>>447 희야주가 궁금하지 않을 tmi 하루에 한번씩 희야 위키 들어가서 감상하고 나옴 감사합니다 정말루 내 침침한 눈에 매일매일 복지를 제공해주고 있어 우리 희야가

오늘도 사르륵 다녀가는 캡이다 다녀오는거야~~

애린주 경진주 힘내라구~~ 캡틴도 힘내!! (와바박)

>>445 나중에 써서 올리거나 하는게 아니라 호수와 관련된 일상이나 리라주 개인이벤트에 성운이가 참전하게 되면 그때 써먹을 대사들 미리 써두는 느낌이에요 👀

한아지.. 사실상 저지먼트의 마스코트

그러고 보니 목화고에는 학년별 단톡방이라던가 있을까요? 성운이가 왕창 찌그러진 수플레 팬케이크 사진 올리고 수플레팬케이크 망했는데 먹으러 올사람... 하고 단톡방에 올리면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애린주 경진주 다녀와!!!

>>446 이경주도 오늘 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 ˘ ` ⸝⸝꒱

>>447 희야선배면 그렇게 입어도 돼요(단언)

>>448 캡틴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450 희야님이 구원해 주실 테니 걱정이 없습니다 희멘(글러먹음)

>>453 아아!! 그렇구나 좋아!! 힣 히히
그을쎄 저지먼트 단톡방은 있는데 학년별... 있지 않을까? 없으면 리라가 지금 만들게(대충 2학년 다 초대하는 내용)

>>451 (??) 이게 이렇게 흐른다고..??

>>453 있을 거 같은데..?

캡틴 어서오구 다녀와!

>>447 희야님... 희-멘

>>447 솔직히 잘 어울려...

"그러냐."
"그럴까."

하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니 간식거리도 많이 팔겠지, 사람이 많이 모여서 그런 것들을 팔기 시작한 건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간식거리를 팔고 있어서 사람이 모인 건지 생각해본다. 생각의 결과는 둘 다 아니다, 원인은 아마 점점 가까워지는 저 커다란 벚나무겠지.
그 뒤에 이어지는 도시락을 같이 먹지 않겠냐는 말에는, 어차피 먹을 것도 들고 온 게 없겠다, 주겠다는 걸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듯 대답한다.

"어디..."

아지와 함께 멍하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쳐다보고 있던 랑은, 근처에서 누군가 지나간다는 말을 듣자마자 툭, 아니지, 팍 하고 밀쳐지는 것을 느꼈다.
예상치 못한 충격은 몸의 균형을 쉽게 무너뜨리는 법, 다행히 두 사람은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주변에 커다란 벚나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괜찮냐."

하마터면 겹쳐져 아지를 뭉갤 수도 있었지만, 살짝 닿는 선에서 멈췄다. 손을 뻗는 타이밍이 좀 늦었다면 아지가 나무와 랑 사이에 눌렸을 것이다.
살짝 닿았다가 나무를 밀어내며 몸을 세운 랑은, 자신으로 인해 그림자가 진 아지의 얼굴을 내려다모며 괜찮은지 묻곤 돗자리와 도시락이 떨어진 것을 눈으로 봤다.
이대로 밀쳐져서 쓰러져 나무에 부딪히거나, 바닥에 쓰러지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만... 방금 전까지 도시락을 같이 먹는다든가, 그런 말을 했던 상황인지라 랑은 표정을 구겼다.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어째 평소보다 더 눈가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듯한 얼굴, 또 지나가는 사람이 있나 보려는 듯, 아니면 방금 치고 지나간 게 누군지 보려는 듯 고개를 살짝 돌리는 눈빛이 심상찮다.

"어떤 새끼야."

랑주도 어서와요~
아참 랑주도 이 픽크루 해 '주세요' >>338

랑 주 어 서 와!!
잘 잤니 아침 먹었니~

어서오세요!!

>>451 나 리라 커미션 기대하고 있는 거 알아...?? 리라 커미션 오면 하루에 한 번씩 영접해야지 리라 믿습니다... 리라 인첨공에서 솔로앨범 데.뷔.해.

랑하~~~~~~~

>>464 헤헤 헤헤헤 이제 2~3일 내로 완성본 올거같아 좀만 더 기다리면 위키 업뎃 할 수 이 따
솔로앨범 솔깃한데....... 오.....(메모)

답레 들고 갱신! 좀 만족스럽게 됐는지 모르겠따!!

>>328 경진주 답레 잘 받았어, 경진주도 길게 하느라 고생 많았다!
헉 마지막에 돌아올 때 기억도 남아있는 거야? 에엗 경진아 8ㅁ8 추,, 추태인가? 귀여웠다고 생각했는데...
막판에 뭔가 천천히 돌아오는 느낌으로 묘사된 느낌이네... 첫 일상이 응애상태라서 다행일지도 응애 모습을 봤으니 경진이 큰 상태를 보면 매치 안 될 것 같다...

죽어요, 아니 죽여줘요... 😞

류화주 무슨 일이야 누가 류화주 괴롭히냐 다 뿌숴버리겠다
류화주 어서와~

>>468 >>319에서부터 귀여운 픽크루들 많이 올라와있으니 그거 보시고 힘내세요.. 얼른 끝나시길 빌어요

Picrewの「와앙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IJnPHmS1p #Picrew #와앙픽크루

두 개 해왔따! 헤헤 귀여운 픽크루 고맙따!!

Picrewの「와앙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cpPC0Jinx #Picrew #와앙픽크루

다들 반갑다~~~~~
밥도 먹었고 잠도 잘잤고 아무튼 아주 컨디션이 조타 고맙다!!

어라라 류화주 무슨 일이야 누굴 처리하면 되는건지 말해줄래(?)

>>471 오닉스버전/황옥버전 두개 해주는 센스 찬양합니다
아 너무 귀여워 너무 예뻐 손톱파츠 있는걸로 고른것도 귀여워 아기늑대야~~💜💜💜
와중에 동글 그림체인데도 숨길 수 없는 간지가 흐르는 것이... 나랑=간지 이구나

>>471 늑대랑이 귀엽다!
뭔가 눈 모양이 해탈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472 질색하고 있구나 청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청윤이 뽀담뽀담 해주고 싶어

>>472 악 그땐 발바닥 안보였던 거 같은데 보이는 걸로 새로 만들어준거야?? 귀 여 워. 짱. 인첨공의 상공을 지배하는 아기오목눈이고양이.

새벽의 저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469 >>473 직장과 바보 같이 새벽에 늦게 잔 과거의 저를 혼내주세요..

아아 >>470를 보고 정주행 해보니, 스레에 귀여운 아이들이 가득하네요. 전부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여워서.. 돈은 내가 벌어다 줄테니 데려다 기르고 싶을까. 승천하게 되어요.. 😇

>>471 누나................(무한점)
성운주가 오늘날까지 살아있었던 것은 오늘을 위해서였던 걸까요
귀여운데 멋있고 듬직하기까지 매력의 종합선물세트에요

>>472 하기 싫은데 억지로 동물귀랑 동물손 쓴 거 같아서 더 귀여워요!!

나메가 왜 성운이로돼있어 (황급히 쥐구멍)

>>477 그러게 자고 일어난 뒤의 류화주한테 허락맡으랬지요 제가 (물끄럼) 오후나 점심시간쯤에 잠깐 한숨 주무시면서 쉬어가실 시간이 난다면 좋겠어요
힐링하고 계시다니 다행이에요~ 류화도.. 해와야겠지요? (속셈)

>>472 청윤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이런걸 하느냐는 표정인데 그 결과로 모두의 행복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만 같군... 하지만 이걸로 행복의 총량은 늘었어 너무 귀여워...

>>474 헤헤 본인은 욕심이 많으니 말이주 어떻게 하면 둘 다 써먹을 수 있을까 고민중이다! 칭찬 고마워라~
이미지가 잘 잡힌거 같아서 아주 보람찬걸 후후

>>475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 내적으로는 즐기는 편이라고 생각해~ 표정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라 그런 거지! 칭찬 왕감사!!

>>477 oO
너무 늦게 자면 다음 날 힘들지... 굳이 내가 혼내지 않아도 피로가 혼내주고 있으니 류화주 직장만 부술까(??)

>>477 류화주.... 괜찮아..? (아찔해짐)

>>0

오늘은 개인 훈련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을 사고실험 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연결되어 있다면 팔의 연장선으로도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근접전이 아니라 원거리에서 끈끈이를 철썩 붙이면 아 아무튼 손의 연장선이지 않겠습니까 같은 걸 생각한 연구원의 말을 들어서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젓가락으로 콩을 집었을 때 콩을 이동 가능하다면 그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겠습니다.

//잠깐 갱신하고 가네요

수경주 나중에 뵈요~!

>>477 아
아아아...........
점심시간에 밥 먹고 조금 잘 수 있으면 좋겠다 어떡해 대한민국 회사는 당장 시에스타를 돌입해라

>>480 랑주가 욕심쟁이라 나는 좋아 평생 욕심쟁이 해줘
후후... 후후후...(피바람 치는 독백을 곱씹기 은은잔잔)주머니에 랑이 넣어갈래

수경주 어서오고 다녀와~~

수경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478 ㅋㅋㅋㅋㅋㅋ주접 뭐야! 나도 성운이 귀여운거 매번 보면서 비슷한 생각 한다구!
종합선물세트라 과찬이구만... 귀여움은 전적으로 픽크루의 보정이다! 귀여움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아이들이 여긴 넘치니 말이지... 성운이도 무진장 귀엽고!

>>484 ㅋㅋㅋㅋㅋ아 주머니가 꽤 커야겠는걸 좋아 난 욕심쟁이가 되게써 머리를 굴린닷!

수경주 조심히 다녀와!

늑대랑이.

죽을.게.

.oO(성운이의 큐브맞추기 솜씨는?)

.dice 1 10. = 5
1~2 묘기하면서 큐브맞추기가 가능한 실력자
3~4 장기자랑 정도 되는 레벨
5~7 다른 사람들과 별다를것 없음
8~9 소질이 없다
10 .dice 1 2. = 2 1 크리 / 2 펌블

성운이 큐브 잘 맞추는구나... 부럽다 희야주 집에 있는 큐브 하나 망한 것 좀 풀어줘(?)

>>487 어떤 기분으로 쓰러지셨는지는 알겠지만 리라 커미션은 보셔야죠...! 2백쥴 클리어!! (팡)

>>490 허억 리라 커미션(소생!)

>>488 4 떴으면 가능한데 딱 5라서 안될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그릴까 생각중인데 큐브 띄워서 들고있으면 어떨까 하다가 생각나서 굴려본 거에요. 큐브는 아닌걸로

>>476 하하.. 원래걸 어디에 올렸나도 까먹고 파일은 집에 있어서 수정본으로 만들었어요!

야옹. 이에요.
우으으 오늘은 꼭 일찍 잘거에요..

>>492 연성의 축복이 끝이 없네
희야주 무덤가에 이부자리 깔고 기다릴게

뭐? 성운이 프로필 그림?
연성의 축복이 끝이 없다 우리 어장 금손 왜 이렇게 많아 나는 행복해...

>>494 이 체리아기고양이를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추르와 트릿으로 꼬셔서 데려가야겠다 류화 이제 제 고양이입니다 알뜰살뜰 잘 키울게요

>>472 아니 청윤이 표정 안 좋은 거 너무 귀여워... 미간 꾹 눌러주고 싶음... 뽀뽀뽀😚😚😚

류화야!!!!!!!!!!!!!!!!!!!!!!!!!!!!!!!!!!!!!!!! 왕자님이야 왕자님 사랑해.

류화주 오늘은 푹 잘 수 있길 바라...(꼬옥뽀담)

>>494 아, 이건 너무 귀엽당당한 왕자님이야.. 눈썹 선명하니 뿌듯해보이는 게 너무 귀여워요

>>495-496 기대할 솜씨는 아니니 두분 다 기대컨 부탁드려요 으악(부담사)

고구마 꿉고 갱신!

(늘어난 연성들을 봄)(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494 왕자님이 뭔지 직빵으로 깨달았다
학교 여학생들에게 엄청 인기 많을 스타일이구나... 잘생겼어... 귀여워...

>>492 뭣 성운이 프로필 그림이 나온다고 그때까지 숨참는다 흡(??)

농이구 점심시간이니 다들 밥먹어랑!
나도 할 일이 있으니 4시 이후에 오겠따! 다들 이따봐!

(반응에 승천 )😇
점심 대신 조금.. 자러가볼게요. 모두 남은 하루 파이팅이에요.

랑주 다녀와!!!

>>492 (나올 때까지 숨참기)

>>500 >>502 (양압호흡기 씌워드리기) 성운이가 레벨 3~4쯤 되면 그릴 생각인데 벌써들 그러시면 ...라고 써있는데요 박사님 상황 되어버려요

레벨...3...4...

한달 정도면 숨참기 가능함 희멘의 가호~

(라고 르뤼에의 신관이 말했는데요)

류화주 잘자! 나도 밥 먹구 와야지... :3

점심시간 갱신..금요일이다~ 금요일~ 오랜만에 좋아하는 커피 마셔야지 :)

오늘만
오늘만 버티면
(이라고 내일도 일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오늘만
오늘만 버티면
(주말알바)

>>508 우리는 왜 쉴수업서 엉엉엉(꼭그랑

>>509 하하 크하하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실성)

오자마자 초카와이한 연성들이 썯아져나오는구나 기쁘도다 기뻐
근데 지하철 좀 내리고 다시올게요 멀미가악.......

그래도 난 오늘 저녁에 조금 쉬지 하하

낙조주 비우고 와(나쁨

궁금해졌다 안희야 자취짬바 있는데 요리는 잘 하니

.dice 1 10. = 3
1~2. 삼촌이 해줌
3~4. 라면이나 끓여라
5~6. 찌개 보글보글...
7~9. 뚝딱이형 보우하사 자취요리만세
10. 고든희야

안희야 컵라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음

제발;
아지가 볶음밥갖다줄게...

캡틴 나타나라
나 마니또 맞힝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 여기서 많은 감정이 느껴져... 희야 요리 우당탕탕이니까 아지가 볶음밥 해주면 소매 파닥파닥 하면서 신난다 할듯

소매파닥파닥?? 진짜 대 귀엽다
희야소매쭈왑

>>512
{ 희야선배 ]
(묘하게 페페를 방불케하는 실루엣의 수플레 팬케이크 사진)
{ 팬케이크... 드실래요 맛은 괜찮은데 ]

와중에 뚝딱이형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 낙조주 얼른 금요일 끝나시고 주말까지 날로 드시길 바랄게요... 낙조주는 얼른 팔목 안쪽에 손목에서부터 팔꿈치 방향으로 5~6cm 지점 지압해보세요

일하고 밥먹고 왔따!!!!!!!!!!!!!!!!!!!!!!!!!!!!!!!!!!!!!!!!!!!!!!!! (털썩) (사인:식곤증)

캡틴이랑 나중에 컵라면일상해야지
3분 제한 걸어놓고 레스쓰는것임
3분 되면 다썼든 아니든 무조건 답레올려야함

>>517 반대쪽은 남겨주세요

>>519 시에스타는 좋은문화

(한편 나가봐야할 시간이 임박했음을 직감한 성운주) (언짢아짐)

>>518 주말(축제일정본다)(일2일정본다)(대외활동본다)

응...날로먹다가 내가 회쳐질듯 고마워...

>>519 나두졸려어으으윽(털썩
동월주 하이

꺅(소매 쭈왑됨)
내가 과설정 될까봐 더듬이 안 움직인다 했는데 그게 통탄의 한이다

>>523 으아아아아악 8ㅁ8

괜찮아 시간나면 운동도 가야지
안간지 너무 오래됨

>>518 옷,,, 오옷, 뭐 뭔가 정신이 조금 차려진 것 같기두 😵‍💫😵‍💫😵‍💫

아지랑 희야랑 성운이 같이 요리해먹는 장면 상상하면 댕귀엽다........ 아기천사들

>>522 우리 회사에소 시에스타가 있으면 아마 여긴 평생직장....!!!!!!!!!!!!
앗 으악 성운주 민첩한 하루 되시라구요...!!!!!!!!!!!! 힘내서 화이팅!!!!!!!!!!!

>>523 왜? 회사는? 저녁?까지? 일?을? 하는 것이지?!!!!!!!!!!!!!!!!!!!!!!!!!!!!!!!!!!!!!!!!!!! (분노)

>>524 인첨공의 숙성 하이테크날-러쥐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고 하면!?!?!?!?!?!!!!!!!!!!!!!!

성운주는 한의사인가?
운전하다 좋면 뒤에서 침꺼내서 푹찔러줘

더듬이라는 말에 희야선배 성화 앞에 한번 더 기도드리고 왔는데
묘하게 명일방주 느낌도 나서 좋아요

희야 더듬이 속에 공간 있어오

>>527 인제 옆에서 낙조가 얼쩡대면서 한입두입씩 빼먹는
저도 급하게 멀미 완화 키워드로 구글검색해서 알아낸 지식이에요.. 한 15분 정도 지그시 누르면 효과가 좋다더라구요

낙조는 불꽃쇼담당해줘

희야를 위한 낙조와 아지의 요리대회가 있다고?(난청)

뭐? 아지 성운이가 희야 요리해주고 옆에서 낙조가 왔다갔다 하면서 집어먹는다고?
부실에서 해 구경할 거야(부장:취사금지)

밥먹고 왔다 갔다오는 사람들 잘갔다오고 온 사람들 어서와!

난청이 너무 심하잖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 흐이

계신분들 헬로하이안뇽

다들 안 녕 하 세 요!!!!!!!!!!!!!!!!!!!!!!!!!!

(여긴 다들 자기가 보고싶은것에 잡아먹혀버린걸까🤔🤔)

그래서 아지주가 정답맞추기 도전을 한다고요? 원한다면 지금 바로 해주세요!

>>539 혜성이!!!!!!!

가까이에 있다
혜우 느낌은 아니고
정하는 청윤이 마니또였고
이경이 여로 혜성이 동월이 혜승이

혜승이는 좀더 바른 느낌일거 같고
여로는 하루 놓쳤다고 미안해할거 같지 않고
이경주는 오늘 다른 사람 마니또였다고 밝혔으니

동월이 혜성이 중 하나일 것 같은데
혜성이에 걸어봄

>>540 아지주의 도전... 아지주의 답은...... 정답입니다! 코마는 혜성이가 맞습니다.

(사르륵)

>>542 YES!!!!!!!!!!

이거지 이거지

난 일하러 간다

와오...다들 잘맞추네...나만 지금 모르는건가...

아, 아무튼. 다들 잡담썰카피페픽크루맛있게먹고잇습니다

>>543 정답이다 연금술사

아니 근데 어찌알았지?

온 사람들 어서와 나도 왔다갔다할거라 인사는 안해줘도 오케이

>>532 그러다가 남들 몫까지(무의식) 뺏어먹기
저를 위하여… 급하게? 🥺 (감동 무한 증식) 고마워요 성운주를 사랑하겠어요.

>>533 에
>>534 에?
>>535 에???

아 위에 있었구만? 힌트로 맞출 줄 몰랐음

>>546 안심하시오 선생 흔한 일이오(날조)

모두 어서와요~~~~~~~!!!!!!! (확성기)

뭐라고 와기들의 옹기종기 요리와 주워먹는 낙조와 도와주는 부장과 저도 할래요~ 하는 리라라고??????? (난ㄴ청

나도 가까운 사람이라 했을때 7명이나 떠오를 줄은 몰랐지(..........
아지이녀석... 사람그만사궈

TMI 마니또 닉네임 코마 저거 혜성의 꼬리라는 구글의 검색 결과가 있었다
(이제 돌아오는 자정에 마니또를 고민해야함)

>>549 아아 여기가 이비인후과구만

>>551 와 무식해서 몰랐음!!

>>549 이거다

>>550 모카고 마당발인데??? 극한E

사실 낙조 요리 평범하게 하는 편(어릴 때부터 알아서 밥 해먹어서)인데 그냥 못하는 척 주워먹을 거 같은..... 😓

이럴 줄 알았으면 코멧으로 할걸 그랬다
그래도 맞췄으니 축하해~~

>>554 이제부터는 고난이도 가까운 사람 후보 14명을 목표로 한다

>>555 지능캐다

부. 럽. 다. 🥺🥺🥺🥺🥺🥺
마법의 소라고둥님 고래상어는 댜체 누군가요 ;ㅁ; !!!!

저도 할래요 리라⬅️이거 막아야 할거같다 얘 요리 못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된 밥에 재뿌릴듯...

>>550 E 그자체

>>555 기특하고 슬프고 밥해먹이고싶다
리라가... 아니 리라주가 해줄게 리라는 안돼...

>>556 하하 이걸로 계.친.자의 명성이 드높아졌군

근데 아지주는 맞췄어도 아지는 몰라도 되나?

그래서 수련회때 낙조가 요리해준다구?(아니다)
낙조주 레스에 떠오른 건데 혜성이....얘 진짜 그냥 자취요리 익숙하다보니 설거지 최소로 만드는 가위와 수저 하나로 하는 김치볶음밥&오므라이스할 애라는 생각 중

재된 밥 다뿌리는것보단 낫지

리라가 해준 밥이라면 초록색이라도 아앙하고 받아먹을수있어

>>561 설거지 귀찮아 하는구나(급 친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주세요....선물 레파토리 떨어졌다구

이거 꼽 먹는 건가. 경진은 눈꺼풀 반쯤 닫힌 채 책의 페이지를 조심스레 집어 넘겨본다. 그렇게 숨 길고 얕게 내쉬다가 문득 한 문장에 시선이 멈춘다.

- 사람 천 명이 들어가서 백 명이 나오는 곳은?

인천 아웃백 따위 답일 것 같아 조금 불안하다… 때문에 답을 확인도 하지 않고 책은 곧 폭 덮여 버렸다. 반쯤 읽었다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동공만 주욱 내려 글자만 확인한 수준이었으니 뇌 내에 저장된 양은 꽤 적을 것이다.

첫 선물은 만년필 이었던 것이, 무난하고도 평범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궤도가 훽 꺽이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땅콩친구라, 솔직히 그 나잇대 남자애답게 이름 보고 피식 웃었었다. 경진은 곧 책을 대강 팔 안쪽과 옆구리 사이에 낑겨, 받았던 만년필을 가방 앞주머니에서 꺼내든 후 메모지 하나를 뜯어내 무언가 써내려간다.

‘땅콩친구님,

책에 나온거 따라해 봤는데 반 친구들이 저랑 말을 안 섞어요. 졸지에 한 학급을 왕따시키는 위험한 남자가 되어버렸습니다.

P.S. 벽 하나를 칠하는데엔 몇 명의 아이들이 필요할까요? 답: 얼마나 세게 던지냐에 따라 다릅니다.
- 출처: 아이고 배야! 경직된 분위기를 푸는 유머 모음집!’

소위 논하는 ‘찐’인척 대응하는 것이 반응 보기 재밌지 않을까. 경진은 그렇게 풍자 (나쁘게 보자면 띠꺼움) 은은히 담긴 포스트잇 하나를 선물을 받던 자리에 꾹 붙여보고 간다. 자리를 나서며 키득, 눈 접어 살짝 웃어보는 것이 지는 이게 은근 재밌었나 보다.

/ 마니또 누군지는 이미 맞췄지만 늦게나마 반응 (두둥)

>>563 :> 누구든 집안일은 귀찮은 거야..그게 혜성이여도..

와 어쩌지 일하기 싫어 미치겠어 ㅋㅋㅋ ㅠㅠ

>>557 바보같은 녀석이 가끔 평균 이상을 하면 똑똑해보인다는 걸 노린 낙조주가 지.능.캐. 아닐까요?(훗훗…)

>>559 리라 ㅋㅋㅋㅋㅋㅋ 리라 부모님은 완벽한 부모(통제적, 강박적, 우월감 등 특징이 있는…) 성향인 듯 해서 요리도 다 해줄 거 같죠…… 주변에서 해주고 넌 아이돌만 해, 요런 느낌이라 (슬퍼짐)

>>561 뭐지. 요리 초능력자 뭐 그런건가? 이 자취 마스터 … 꿀팁 담은 자취 브이로그 찍어야한다……

리라는
뭐먹고 살까 기숙사 있는 학교니까 조식중식석식 다 나올거 같긴 한데 그냥 그걸로 살거 같은
주말에는...
안먹나... 대충 때운다
요리할 의지가 없는 건 아닌데 입학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기숙사 조리실에서 불낼뻔한적 있을거 같아서

>>561 친근하다 혜성이 리라주 친구 해요

>>562 그거 먹어도 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리라가 고맙대......

진경진

졸지에 한 학급을 왕따시키는 위험한 남자 <- new!

>>564 코마는 28일까지 선물을 내놓아라

>>567 (하이파이브) 경-하

마침 요리 얘기 나온 김에 말해보는 것인데.....

저 사실 낙조 룸메 선관 짜서 아침에 룸메한테 브런치 해주고 싳었어요.............. 근데 어느덧 여기까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경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너무 웃겨........... 한 학급을 왕따시키는 위험한 남자
와중에 인천 아웃백 웃기다... 이런거 좋아해서 미안해

>>568 응 맞아ㅋㅋㅋㅋㅋㅋ 주방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 타입! 너는 네가 할 것만 해라 다른 거 신경쓰지 말고⬅️딱 이거
낙조 부모님은... 이걸... 방임 느낌도 좀 나서 나도 슬퍼짐

>>572 아 젠장 내가 룸메이트한테 속옷만 잊히는 바람에(쾅!!!!

낙조브런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572 완전 끌린다
리라는 왜 여캐일까
눈물이 앞을 가려

>>568 이야 이게 바로 날조라는 건가 무시무시하구만! 요리 초능력자면 요리-정리-설거지 삼박자를 한번에 해야하는 법인데 혜성이는 그거 몬해유

>>569 리라가 아니라 리라주 친구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물론이죠

>>571 크악 이 나쁜 마니또 크아악

안주면 아지가 기다림
ㅎㅎㅎㅎㅎㅎ

>>565 >>573 (경진이 마니또선물로 유머책 들어온거 보고 인천아웃백 드립 쳤던사람) (뿌듯!)

어이업다 저 왜 경진이르 ㄹ진경진이라 한거죠 거꾸로해도 진경진 이거먼데 장경진이야 (찰싹

경진이는 룸메 빤스랑 지 빤스랑 같은 브랜드라서 세탁 돌릴때 극한의 눈치게임 해야됨 흔한 기숙사 모먼트

뭐라고 리라 혜성 아지 낙조 전원 밥해줄 거라고 삼겹살 파티 할거라고

>>572 어... 낙조주도요? 저도...

>>578 경진: 재미없었어요
경진주: 보고 웃었어

>>579 나 왜 읽고 수긍했었지 () 우리 덤앤더머 하자

지금도 룸메선관 늦은건 아니지 않아? 걍 끼워 넣으라고 아 ㅋㅋ (관전

갱신! 다들 쫀 점심!
그런데 오늘 마니또 맞추기 마지막 날인 건가??? 그런 건가???

>>576 이렇게 혜성주와 혜성이를 모두 가졌다 나는 부자야

>>578 아재개그 좋아하는 사람 취향 저격이었어 써먹을게 고마워

>>580 현실감 넘치는 tmi 보기 좋습니다 빨래시간마다 미션 임파서블
삼겹살 파티 좋지... 부장님 저희 섬 언제 가나요(?)

>>582 성운주: “아재개그는 그러라고 치는 거니까······.”
“아재개그는 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이득인 개그거든”
“듣는 사람이 짜증내면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듣는 사람이 웃으면 개그니까 웃기는 데 성공한 거고”
“짜증내다 말고 한박자 늦게 피식하면 그게 극찬이래”

>>583 공감
나처럼 독방. 이래놓은거 아니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
"해줘"

소예주 안녕! 아마도?? 일거야!

소예주도 어서오세요- 성운주는 이제 슬슬 다시 다른 일 보러..

아니요 28일까지로 알고 있어요 어서오세요 다들

>>577 (이걸 아지로 방패를)

>>580 선생님 여기 날조가 있어요!

"아, 아니거든? 이번만 특별히 길치 된 것 뿐이라굿."

역으로 길치라는 말에 뜨끔, 하여서 왠 변명같지도 않은 말을 늘어놔 버렸다...
인첨공 지리에 아직 빠삭하지 않은 건 사실이었지만 이렇게까지 빙빙 도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으으, 나도 피곤해진건가? 이런 곳까지 흘러들어오다니. 확실히 주변은 이제 완전히 어두워졌기도 하고, 오늘은 조금 오래 돌아다니긴 했다. 일부러 이런 곳까지 찾아왔었으니까 말이지...
그렇게 조금 미묘-한 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실색이 되어서는 내게 경고하듯 말하는 동월이었다. 나는 조금 큰 눈을 깜빡 거리며 서있다가 상황을 파악하고서 반응해준다.

"오오- 뭐야뭐야~? 갑자기 수련회 괴담 모임 분위기? 여기서 무서워하면 되는 부분입니까? 그런 겁니까~?"

그러고보니 있다고 들었다! 인첨공만의 도시전설 같은게. 타이밍은 다소 뜬금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뭐 마침 그런 얘기하기엔 적당한 분위기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헤, 뭐야. 동월이 녀석도 조금 분위기 잡을 줄 아는 녀석이었나? 그렇담 어디 한 번 들어보실까!

"...엑."

그리고 녀석의 입에서 나온 것은-

"―에에에에에에에엑?!?!"

이곳은 사실 「이세카이」라고 한다는, 조금 믿지 못할 충격적인 진실.
...
아니, 정말 믿지 못하겠는데.
정적이 체감될만큼 조금 그렇게 멍하니 있다가, 이내 짜게 식은 얼굴로 손을 파닥파닥 저으며 태클을 건다.

"아니아니, 그럴 리가 없잖어... 그리고 애초에 이세계라는 건 좀 더 이렇게- 뭐랄까... 화려한 느낌 아니었어?"

그치만, 보라고? 마법도 검도 없고, 그렇다고 중세도 아니고. 으리으리한 성채도 없는데다가, 적당히 나빠보이는 마물 같은 것도 없고,
그리고 이세계물의 꽃은 그거잖아? 갑자기 위기 상황에 나타나 치트능력 준다는 미소녀 같은 것도 나오지 않았고...
...아, 그런 건가!! 이 경우엔 이쪽이 미소녀역인 건가!

"...구헤헤~"

갑자기 왜, 혼자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면서 몸을 배배 꼬고 있는 한세나씨.
아아~ 치트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은데 어떡하지~ -라고할까, 어차피 이녀석들 죄다 능력 가지고 있잖아... 그럼 의미 없는 거 아님니카.

소예주도 앙영~~~ 소예주도 맞춰줘.

>>586 "찐"

28일 0시까지라고 들어서 오늘이 마지막 기회인 것 같은 느낌이라?

그럼 오늘 보내는 게 마지막 마니또 선물인가?!

미나상 반갑다요~~~~~

성운주 다녀와~~~

>>573 분명 얘기는 투닥투닥하는데 이렇다 할 연의 끈이 희박하다는 느낌이죠 사실 방임 맞은 😮‍💨 낙조파파의 죄가 깊다…….
리라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 참 기묘하네요 태어날때부터 자유 없이 자유롭고 싶은 리라랑 태어날 때부터 그냥 세상에 내놓인, 자유가 없더래도 결속되고 싶은 낙조가 금방 친해졌다는 게.

>>574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속옷만 입고 다니는 룸메쿤 ㅋㅋㅋㅋㅋ 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지한테 브러닟 해줘야하는데!!!!!!!!

>>575 낙조는 왜 남캐일가 …… 리라와 룸메일 수 잇엇는데………!(쾅)

>>580 미치겡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이 이게 과연 누구의 빤쮸일까…………(식은땀)

>>581 !!!!!!! 여기 요리의 신 성운이가 있었어…………… 성운이도 해주고싶엇군아 🥺🥺🥺 다만 선관이 박살나므로 룸메를 못함(광광)

>>582 (뽑보)

소예주도 엇솨~~~~~

세나주도 엇솨엇솨~~~ 성운주는 다녀왓~~~ >>:D

세나주 안녕!

아 28일 0시니까 마지막인가? 당당히 아니오라고 했는데 쥐구멍 필요하다
성운주 다녀와

>>585 혜성이?????를???? (띵킹) 리라주는 스레의 의자왕을 노리고 있구나(엄지)

세나주도 엇ㅓ어고 성운주 다냐와~

어.... 그러니까 마니또 맞춰야 하는데......
경진이 이경이 류화 중에 한 명일 것 같다는 느낌인데....

소예주 경진주도 안능이다옹!

리라랑 룸메를 할 수도 있는데.. 이미 리라랑 만났다는 설정이라..

수박고구마씨 어려웟......

세나주 어서와~~
세나주 오면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었어
어제 책 정리 하는데 집에 달려라 세나 라는 책이 있더라
표지도 파란색이라 세나 생각이 났어~

성운주 잘 다녀와!

>>595 낙조아버지... 왜 그랬어(짤짤)
맞아 그 점이 재밌었어 아예 정반대라서 오히려 맞닿는 부분이 있었던 걸까? 서로 없는 걸 가지고 있어서...? 둘이 섞이면 딱 중간일거 같긴 해(?) 균형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이었던 골까
ㅋㅋㅋㅋㅋㅋㅠㅠ 룸메는 물 건너갔지만 더 친해져 봅시다 아침에 조깅팟에서 낙조랑 달리기 내기로 아이스크림 쏘기 할 거야... 이건 사실상 자기가 사겠다는 거죠?

경진이 룸메 선관 진짜 너무 구하고 싶었는데 구해도 한 지붕 아래 산다는 것 외엔 별 설정 늘어나는게 없을것 같아서 안함... 그냥 가끔가다 저녁 해주고 먹을꺼 싸 오고 순찰 돌러 갈때 부스럭대고 집안일 안하면 틱틱댐

>>600 잘 맞춰봐 ;)

아니면 이 참에 세나랑 룸메라는 선관을 짜는건..?

청윤주 어서와~~

>>598 그렇다 내가 모카고의 의자왕이다 앗하하하

>>602 흑흑 그치만 첫만남 너무 좋았으니 나는 만족이야... 무엇보다 리라가 독방이었어서(.......)
이놈의 독방 설정 하지 말걸 약봉투를 노려보기

안녕하세요 경진주!

마니또 선물은 오늘이 끝!
맞추는건 일요일 저녁7시까지!
계수는 월요일 0시!

(사르륵)

>>604 허어어어어어억 머져! 사실 어디에나 있는 세나였던 건가여......!
세나가 동서 불문하고 흔한 이름이긴 하조! ><
마침 표지도 파란색이었다니 진짜 묘한 기분이네여~~ 헤헤

나는 힌트 달라고도 안해서.. :3c 뭘 선물하면 좋을까.

호에엥 세나랑 룸메 선관이여??? 탐나긴 하지만 세나는 기숙사 바깥에서 따로 생활하고 있다는 비설이 있어서 무리무리 데쑤~~~ ><
따흑...... 왜 하필 이럴때만이져........

청윤주 안녕!!

헉 캡 고마워!!! 그럼 오늘은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군......!

일이 있어서 다시 사라질게에에에 다들 좋은 오후 보내~!

...뭐지 이거 시빈가...?

학교 책상에 놓여진 편지와 20면체를 보며 생각한다. 아니 수수에 양아치라니! 안그래도 둘다 신경쓰고있는데!!
...뭐지 이렇게 말할사람. 기행러....

기행만 따지면... 큰일났다. 저지먼트 명부중, 기행을 안저지르는 사람이 좀더 드물어.

...근데, 내 이런걸 알고있는사람이 누가 있으려나... 애린이? 아니 아니면...여로? 아니야, 여로는 좀더 긁었을거야...! 누구....누구지...

세나언니?

청윤주 너무 자연스럽게 등장해서 원래 계셨나 살짝 혼란 ;3c 엇솨요!

>>604 서로 추구하는게 다른데 결국엔 익숙한 걸 찾고 다른 거를 좀 이해 못할 거 같기두 해서 그것도 쬬아요…
약간...
낙조는 왜 거기에 안주하는데? 답답하지 않냐며 결국 지멋대로 할 거 같은데 리라는 자유로 가는 한 발자국 내딛는 거(새로운 세계에 발 딛는 거)에 조금 망설일 것 같기두 하며……
(캐해틀렷나요? 죄송합니다)
아닛 ㅋㅋㅋㅋ 낙조 자기가 이기고 이게맞나…… 하는 표정 지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ㅜㅠ

>>602 그냥 가끔가다 저녁 해주고 먹을꺼 싸 오고 순찰 돌러 갈때 부스럭대고 집안일 안하면 틱틱댐 < 별 설정 만ㄹ잔아요 !!!!!!!! 우째서 학년이 다르지 🥺 경진이랑 룸메~~

캡이랑 정하주도 안넝~~~ <:3

아 그리고, 정하도 룸메 구합니다!

>>618 저요!(안됨)

>>619
오...여장낙조...

정하주 어솨욧~~~~ >< 헐 정하 룸메는 초큼 탐나네여......

소예주 나중에 봐여!

여장낙조!!!!

>>>여로는 좀 더 긁었을 거야<<<<<

너무 여로를 잘 아는 1학년즈(아지, 정하)

잘가요 소예주!!
>>621
하하하! 언제나 열려있다구!요!(그러면 생각해보니, 첫일상 첫 만남이 이상해짐)

>>622
카피페 잘봤어 여로주! 우리 여로여로 귀엽지~ 특히 본성을 말할때 거짓말 가드가 저항없이 풀리는점이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 정하에게 세나는 기행러가 되버린 건가여 ㅋㅅㅋ

>>616 zzzzzz 아 장경진 쫌만 더 일찍 태어나지 고양이같은 룸메 둘쑤 있었는데~~~~~~!!!! 조깅에서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다 후후

>>618 경순이 손

소예주 다녀오고 정하주 어서와!

>>616 캐해 천재 아주 정확해
결국 사람은 익숙한 대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리라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아ㅋㅋㅋㅋ 실제로 지금도 꽤? 그렇지 않나 싶고(멘탈 이슈도 있지만 기껏 인첨공 와서 1년간 하던대로 살았다는 점이) 낙조랑 확실히 정반대라 서로 이해 못할거 같은 포인트 진짜 좋다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나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엔 낙조가 사줘~ 하고 두개 사준다 사실 얜 애초에 사주는 게 목적일거 같아서... 먹어주면 해피(낙조:찜찜)

마쟈.....여로는 더 긁엇을거야 긁긁

정하주 룸메 경순이랑 낙순이 대기중이에요

"마히다."

희야는 사탕을 하나 더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상큼한 오렌지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도륵도륵 입안에서 사탕을 굴리던 희야는 종착지를 정했다. 한쪽 볼에 동그란 사탕을 밀어 보관하고, 비어있는 볼은 고개를 기울여 앉아있느라 접혀 볼록 튀어나온 복슬복슬한 담요에 꾹 누르듯 가눴다.

"으으응……."

어떻게 써야 할까? 희야는 눈을 굴려 편지지에 쓴 글자를 다시금 읽어내렸다. 안전제일메론소다에게. 펜을 톡톡톡. 일정하게 책상에 두들기던 희야는 몸을 일으키며 사각사각 글을 써냈다.

[안전제일메론소다에게.

안녕, 희야의 마니또야.

마니또는 천사인 것 같아.

사탕이 정말 맛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어.
담요도 폭신폭신해서 좋아.
그리고 초크 정말 고마워. 이거 정말정말정말 필요하던 거라서, 덕분에 당구 더 재밌게 칠 수 있을 것 같아.

희야가 좋아하는 것만 주는 걸 보니까 메론소다에게도 보답하고 싶었어. 그런데 희야는 메론소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메론소다스러운 걸 줄래.

네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됐다.
희야는 사물함에 종종 다가가더니 편지와 함께 무언가를 함께 넣었다. 메론소다맛 사탕이랑, 보들보들하고 동그란 애착인형.

"메론소다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희야는 자리로 돌아가 슬쩍 사탕을 하나 더 볼에 밀어넣었다. 맛있다.

>>623 으아! 부.. 부끄러워....☺️☺️
여로땅 거짓말 가드 풀리는 게 제일 재밌지~

마히다
귀여워......................

희야는 암살자야
희야주어서와 희야귀여워 희멘

(팝콘)

희야주 혜성주 어서와!!

>>631 같이 머거요! >< 낯가림 동지~~~~! (와구와구와구와구

>>626 휴~~ 캐해 성공! 😚😚😚
크학~~~ 나중에 진지한 대화 할 일이 생긴다면 그걸로 한번 부딪혀????보고 싶네요 그걸 어케 받아들이게 될지 넘넘 궁금하구………
두개를 아예.사줘버린다구. 사주는게 목적이라구. 리라 마지텐시 진짜루 🥺🥰 근데 이거 너무 유치원쌤이랑 유치원생 관계성이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
찜찜한 상태로 아이스바 하나 물고 운동가겟네요(단세포)
다음 일상을 기대하겟소이다…… <3

희야 볼 어ㅔ이리 말랑말랑해?(잠깐 낙조주 너 그걸 어떻게 아냐) 앙 볼 빨아먹을래……… 흐물텅말랑녹아내린눈꽃각설탕.........

세나주가....낯가림? (의심의 눈) ㅍ-ㅍ

>>635 헉......... 왜 글케 보시는 거조..... (쭈굴
어제 고봉밥 레스 올렸을때도 부끄러서 죽는줄 알았는데여.........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함:3

일상...
폰이라 느릴건데 괜찮?아

>>637 헉 당근빳다 괜찮구말구!!!!
나도 모바일이라서 느리다!!!!

도망치는 여로땅 끌고 올게!!>:3

룸메 선관 난이도가 참.. 너무 높네요! 같은 학년에 같은 성별에 기숙사 거주 독방 아님 같이 일상 한적도 없고 룸메 묘사도 없어야하고..

지금 침 맞고 있어서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 중입니다 앵커 불가능이모티콘 불가능

>>640 가장 높은 난이도가 룸메였을 줄이야... :3c

>>641 침 잘 맞구와!!!

집에 간다 😻 저녁 메뉴 추천받음

음성 받아쓰기 기능이요..? 오..

포케 먹을게!!! 😋

안냥 집에 있는 이경주야!

situplay>1596989085>611 그치ㅋㅋㅋㅋㅋ 이거 왜 지금 봤담... 아무튼 그렇다 세나가 우리집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

>>634 크악 진짜 진짜로 재밌겠다 기.대.된.다 조만간 낙조 또 보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하 그러게 근데 이거 나쁘지 않은거 같아 친해지면 낙조어린이~ 해야지(낙조:극혐)

일상이 돌아가나
팝콘 튀긴다!

>>640 (쑤담쑤담~~~~

>>641 헉..... 하이테크 낙쪼주 ㄷㄷ

이제 1달차 되었으니...슬슬 단체일상이라도 해볼까...?!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가 아니라 잘 침을 잘 먹겠습니다 맞는다고 맞는다고

>>518 헉 나 이제 봤는데 천사야...

(응?}
(먹을래요!}
(희야 수플레 팬케이크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나중에 희야가 좋아하는 초콜릿 줄게.🍫}

명빵 느낌... 흐흐 테크웨어는 거기가 진국이긴 하지...🤤

>>640 그러게 생각보다 장벽이 높았다ㅋㅋㅋㅋㅠㅠ 학년 제한도 있어서... 사실 학년제한 없으면 해?볼만 한 사람 몇 있는거 같긴 한데

>>641 낙조주 침맞는구나 잘 맞고오고!

경진주 30초만에 메뉴 정했어 포케 맛있지 굿 초이스

643 메뉴 추천 육회

낙조주 침 잘 맞고오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음성인식 타자 너무 재밌다 계속 해줘(??)

>>645 (포케가 뭔지 몰라서 일단 검색하고 옴)
건강식 먹는구나 잘 먹고와!

>>650 뭔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위에 보기전에 '낙조주 어디 아픈가'하고 고민햇엇는데 음성인식의 한계점이었다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솝은 어떻게 누르시는거죠?

>>647 후후후 세나주 집에도 없는 세나~~~ 이거 귀하네오!

>>649 허어어어어어억 단체일상....! 세나 껴도 되나여! ><

낙쪼주가 거대한 의식의 슈퍼 AI가 되버렷어여 ㅜㅜㅜㅜ

침 맞지 않은 한손으로 음성인식 시작 가마솥을 누릅니다 시작 가마 소시 아니라 시작과 마소 탄 손으로 타자는 불가능 핸드폰이 너무 크다

>>6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한 네다섯시 쯤에 일상할거 같다 좀이따 뛰러 갈 거라
그동안은 잡담하고 아기 코뿔소들의 일상 관전을 하겠어

길치... 길치.... 갈치...... 아니 이게 아니지!!!!!!!!!!!!
" 수련회 괴담이었으면 내가 그 귀신들 다 썰어버렸게? "

아무래도 괴이 속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건(게다가 실종된 상태)처음인지라 머릿속이 어질어질하다. 분명 제대로 할 수 있는 말인데도 제대로 필터링되지 않아서, 이세계라는 말도 안되는(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었다) 얘기까지 해버렸다.

" 쉿!!!! 그러니까 쉿!!!!! "

그렇게 조용히 하라고 일러줬건만!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2층의 존재들' 에게는 아직 소리가 닿지 않은 모양이다. 들켰으면 탈출이고 뭐고 싸움만 하다가 탈출을 하던지 둘이 나란히 실종됐던지 했겠지. 통신 장비가 있었으면 괴이부에서 굉장한 잔소리를 하고있었겠지만... 오히려 지금은 통신장비가 고장난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 여긴 그렇게 속편하게 죽어서 세상 정복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

만화에서 보는 것 처럼 어디 드넓은 중세시대쯤에 떨어져서 죽여주게 사기적인 능력을 받고, 속 편히 세상을 정복해나가는 그런 희망적인 스토리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오히려 정 반대지. 능력은 현실에서 쓰는 능력과 완전히 같고, 누군가가 나에게 능력을 준다던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우하는 적은 상상을 초월하는 놈들이지. 귀신이라고 말해주곤 싶지만 실체가 있는 놈들이다.

" 뭐.... "

뭐지 이건? 갑자기 왜 피리 소리를 들은 킹코브라처럼 몸을 배배 꼬는 것이지? 얼굴은 왜 붉어진거지? 동월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며 혼란 상태에 빠졌다.
아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일단 세나와 만났으니, 어떻게든 탈출하는걸 제 1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렇게 멈춰있다가 기력이 바닥나면 탈출이고 뭐고 시도도 못하니 슬슬 움직여야 싶긴 한데...

" 혹시나 해서 묻는데, "
" 전투에는 문제 없길 바래. "

혹시나 세나가 이세계를 동경한 나머지 이세계스러운 전투를 기대하게 하지 않기 위해 말을 덧붙이기로 했다.

" 너, 인기는 많은 편이야? "
" 없었다면 축하해. 생기다 만 녀석들한테 인기가 많아질 예정이거든. "

사실 저 정도면 희망적인 말이다. 인부들은 평소엔 관심을 안가진다 쳐도, 관리자들에게 걸리면 인부들이 출동하니까. 관리자만 조심하면 수월하게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다.

" ......귀신은, 무서워하는 편이야? "

아니겠지. 설마.

>>660 숨넘어가 너무 웃겨 아ㅠ 음성인식 이거 훌륭한 컨텐츠 생성기네 훌륭하다

답레 써왔는데 낙쪼주는 어째서 게이밍 나쪼주가 되어있는가!!!!!!!!!!!!!!!

동월주 어서와!

어서오세요!

어서와~!!!!!!

헉. 다이스. < 갑자기
.dice 1 10. = 2
.dice 1 3. = 1
1. 공통점
2. 안티스킬
3. ?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짤생각나ㅋㅋㅋ큐ㅠㅠㅠㅠ

이경주도 어서와!!

>>6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우리 음성 인식으로 미니게임해도 재밌겠닽ㅋㅋㅋㅋㅋ 낙조주가 쏘아올린 컨텐츠ㅋㅋㅋㅋ

>>669 출발! 출발! 출발!
안녕!

동월주 어서와!!

음성인식으로 타자치는게 얼마나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나는 나름 잘 되는 거 같은데.

헉 동월주 이경주 어서와여!

다들 반 갑 습 니 다!!!!!!!!!!!!!!!!!!!!!!!
이제 3시간 반 남았다!!!!!!!!!!!! 다들 남은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삼촌, 이게 뭐예요?"

어린 희야는 블랙 레터로 쓰여진 로고를 발견하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원숭이로 추정되는 사나운 괴수가 글자를 부여잡고 날선 이빨로 물고있는 모습의 로고를 가리키는 손짓에, 승환은 껄껄 웃으며 희야의 복슬복슬한 머리를 쓸어주었다.

"삼촌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그룹의 상징이야."
"M, o, n, k, e y…… 몽-키 헤드?"
"멍키헤드라고 부른단다. 희야보다 나이가 많은 그룹이야."
"우와아, 멋지다! 근데 무슨 노래예요?"
"헤비메탈이란 건데, 희야가 듣기엔 귀가 아플 수도 있어."
"들어볼래!"

그랬던 적이 있었지. 희야는 연구소에 울려퍼지는 노래를 따라하듯 흥얼거렸다. 실례 실례합니다, 실례 실례할게요. 쏙쏙 들여다보는 부채도사 댁이 맞나요……. 연구 자료를 받아오기 위해 들렀다 예상치 못한 고막테러에 오만상을 쓰는 연구원을 빤히 올려다 보았다.

"정신 없죠?"
"……네."
"앞으로 더 정신 없어질 건데, 빨리 달라고 하는 건 어때요?"
"이것보다 더요?"
"응."

희야는 고개를 쭉 빼들었다. 멀리서 리듬을 타는 승환을 빤히 쳐다보다 연구원을 슬쩍 바라보았다. 거친 생각과 불안한 연구원의 눈빛과 그걸 지켜보던 희야는 소매를 모아 조그마한 손 확성기를 만들더니……

"2022년 라이브 버전으로 가져와-!!"

사자후에 가까운 쩌렁쩌렁한 외침에 연구소를 울리던 노래가 뚝 끊기더니, 승환이 마찬가지로 쭉 고개를 빼들더니 엄지를 치켜올렸다.

"접수! 헤이, 이모티!"
─ 여러분의 친절한 인공지능 서비스, 이모티Emoty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그, 그만……."
"볼륨 높여!!!"
"못 돌아가!!!"

연구원은 그날 먹먹한 귀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음성인식 봇. 탈.출.

동월주 어솨요!!!!!

여러분 재밋엇나요...? 그렇다면 만족입니다....(너덜너덜

허어어어어억 낙쪼주가 다시 사람이 되서 돌아왔어여...... ㅜㅜㅜ

낙조주가 AI가 된 귀한 장면을 못봤어 분하다(낙조주:?

조금만 관전하고 갈테니 팝콘 먹게 해주세요

아니 안승환씨랑 희야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여 ㅋㅋㅋㅋㅋㅋ ㅜㅠ 둘이 헤드뱅잉하구잇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676 유쾌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스읍
(뭔가 아쉬움)

>>679 팝콘(민초맛)

>>679 마니 머거요 동지!! >< (와르르르르르르르

((7시나 돼서야 집에 돌아올 것 같다고 알림.. 흑흑이 성운주 몫까지 다들 즐겁게 놀아주세요))

인간낙조주 어서오세요!

>>678 >>679 >>681 인간인 저를 품어주십시오 음성인식봇에게 홀리지 마십시오

(지금 본 이 개꿀잼 모먼트들 집에 가자마자 다 리액션하겠다. 낙조주 저 버스간에서 풉킥 하고 뿜었어요...)

>>683 기억할게!!!

>>683 혐생아 성운주를 놔줘!!!!!!!!!!!!
>>684 전 원래 인간이에요ㅠㅠㅠ!!!!!!!
>>686 성운주를 웃겻다니 그럼된거..아닐..가..?(부처의미소)

>>685 낙쪼주 사실 지금도 롸벗인거 아니에여??? (?

>>689 전 피가 흐르는 잉간입니다 롸벗따위에게 지지 않아욧!!!

situplay>1596989085>681 크악 갈!
situplay>1596989085>682 어부푸풉붑(와작와작와작)

>>685 ㅋㅋㅋㅋㅋㅋㅋ아 반응 넘 베스트네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복복복복복)

성운주는 다녀오셔라~~

>>691

로봇낙조x인간낙조 보고싶어짐
어쩌지

>>693 네 이 AI ! 낙조주의 몸에서 나오지 못할까

>>394 ㅇ ㅖ ? (영원히 싸우기만 할 거 같다)

>>695 (쳇. 들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잼써....

>>677 ㅋㅋㅋㅋㅋ큐ㅠㅠ 잘 맞았어?

아 선레만 부탁할게 정하주! 눈이 뻑뻑해서 맛사지만 하고 오겠음!

>>698 (만족)(빵긋)
>>699 그럼요~~ 전 어린애가 아.니.거.든.요. 커어어 시원하다~

낙조주 덕분에 내가 통증외과를 가야하는 걸 떠올림.. 선생님 월요일에 갈게요 (흰눈)

정하주

혜성주 왜 이리 많이 아파요! 🥺 종합병원이야...... 어딘지 모르겠지만 언능 나아요 >:3

안햐 얘 롹의 120%는 승환 탓이다 조기교육 일케 무서운거야

다들 어서와!!

하이헬로안녕!

>>704 ??? 저요? 그런 이미지야? 어...괜찮습니다. 나는. 참말로(복복복복복)

>>702 혜성주...... 아프지 마......🥺 (꾹꾹이)

지금도 락 걸려있는데 풀리면 얼마나 무시무시할까.... 진정한 크툴루의 강림이 되는 거 아닌가

>>706 분명 전에도 아프셨던........ 🤨

혜성주 아프지말아라...8ㅁ8 으으.. 조금 더 맛사지...

>>707 에으그그그극 (허리 안좋은 인간임)(털썩)(RIP)

잠깐. 여로주도 아파?!!!!!!!!!!!!! 🤨🤨🤨🤨

우리 어장의 병자 비율이 높다....

>>711 꺄아아아악 안돼 혜성주 살아나 ;0; (복복복)

크툴루의 강ㅋㅋㅋ림ㅋㅋㅋㅋ 안희야... 인첨공 락페 열리면 신나서 슬램존에서 폴짝댈 녀석

>>713 아니 어감이 이상하네 환자 환자!

내가 아프다는 소리를 좀 많이했지만 어느쪽이든 직업병 겸 고질병이다 그러니 괜찮다! 너무 걱정말어 내가 아프다는 소리 넘 많이해서 되려 미안하네

>>713 병자라고 하니까 나자렛 가서 어깨에 손 얹고 그때 희툴루께서 이르시되 그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앉은뱅이는 일어날지어다 해야할 것 같잖아

괜찮아 괜찮아! >:3 아픈게 모가 미안해! 아프면 아픈 거야............. 어른 되면 어디서 한탄할 곳도 없는걸.... (뽀다담)

>>716 (복복복복복복복복복(

동 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나를_사랑해줘
🤔🤔
(이거 또 다이스대결 해야해요?)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동 월 : (부스스) .....누우헤여????
동 월 : 아..... 너야...? 왜..?
동 월 : ......(쿨)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굳이 정하자면 히어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제 약간 메인 히어로보다는 가끔씩 나타나서 도움 주고 스르륵 사라지는 그런...!!!!!!!!!!!!!!!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716 (쓰담쓰담)

>>717 아아 희멘.....
희툴루께서 어장의 모든 병자들을 구원하실거야....

오....희야주 그 구절을 외우고 있어(이상한데 감탄함)

>>714 여기가 어디오.... 내 눈앞에 천사가 있는데 내가 죽었남?(헤롱헤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폴짝거리는 거 보니까 이혜성이 남캐가 아닌게 아쉽네. 성별반전 때 여 안희야 어깨에 목마 태운 남이혜성 보고 싶었는데()

월주도 안녕안녕~ 히어로 월이... 약간 히든루트 히어로 그런 건가? 막 어디선가 살짝 나타나서 어시스턴트 하는... 그런데 순간순간이 임팩트 쩔어서 메인 히어로만큼 인기 높은...!!! 누우헤여 진짜 귀여워 동월이 내가 납치해감 사실 내가 괴이다(?)

다이스
대
결
?

>>720 동 월 : (부스스) .....누우헤여????
와씨 진짜 엄청나게 귀엽다고 생각해요

악 동월이 너무 귀여워!!!!! 부스스 더 부스스하게 만들어줄래 잠잘때 깨워버릴래!!!! 히어로 설정 너무 어울려서 간지나 도움주고 스르륵 사라지면서 신경쓰이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

situplay>1596989085>718-719 >>721 (복복과 쓰담과 뽀담의 삼박자에 한껏 부풀어오른 거대 자이언트롸빗)

동월주 안녕

다이스 가봐?

동월주가 한 진단해야지 아싸 룰루랄라 했는데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듀렉스광고를_해보자
자캐의_우산은_어떤_우산
자캐는_S_아니면_M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이 나한테 코리안빅엿을 줬어

듀렉스광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구원(탐사자야 물이 얕도다...)

큰일나겠는데??

>>722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성경 조금씩 읽는중...(ㄹㅇ tmi) 허이잉 그거 보고싶다 캡틴이 다시 성별전환빔 쏴주겠지?(캡틴: 뭐래)

혜성이가 목마 태워주면 "우-와 세상 짱 높아 윗공기 맑아-!" 이럴 녀석... 나중에 자기도 그만큼 크고 말겠다지만? 안희야씨 그래서 지금 굽미포 몇이라고요?

희야: 두고보자

>>72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엄네?? 진단 나랑 머리채 잡고 싸울 생각인가봄;

룸메 다른 학년이어도 되는거아냐?
나 대학생땐 룸메 다른학년이랑 썼는데?

아니 그리고 아지 룸메 설정 일단은 형인데
고쳐야하나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혜성아 성 빼고하자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730 나 희야보고 있으면 나자렛 그쪽도 좋은데 요한계시록 생각남..(같이 티미함)
안희야씨 굽미포 몇?(대체) 남이혜성씨 굽미포 190인데????:0 그렇게 커준다고? 당장 진행시켜. 연구실에 성장 촉진제 발명하게 만들어야지
이잉 글게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다

사실 기숙사 생활을 안해바서.......(헤헷) 되는것인가?! 룸메 선택지. 늘어나다.

안희야주 순살치킨 할게

.dice 1 10. = 4

...주말이다. 심심하다.

언제나 그렇듯, 이쯤되면 생각나는 얼굴들이 하나씩있다. 토요일 오후 1시쯤에.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성.여.로.

얘도 나도 알고지낸진 꽤 됐지만. 이제와선 그냥 악우같은 느낌이다. 얘가 거짓말만 좀 들치고다녀도 되기 착하고 좋은앤데...

[ㅁㅎ?]

성의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세글자. 뭐 언제는 성의 담아서 ㅋ톡했었나 싶기도 하지만.

[이따가 네 돈으로 놀건데 너도 올래?]

이렇게 말해놓고 주섬주섬 기숙사 안에서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 안봐도 알아. 좀이따가 어디로 가냐고 문자올걸? 5분 뒤 예약문자로 [지금나와. 창밖에 보던가]로 예약 한 뒤, 언제나 똑같은 홍대셋(홍대쪽은 가본적도 없지만, 필카 하나. 락카 두어개와 기타가 담긴 가방)을 들고 남자 기숙사로 나선다.

핫 정하주..! 여로땅 자취중...!!!

졸려서그런가....오타가...

잠ㄲ 얘 자취하지...
자취방앞으로 가는걸로해줘...

>>740
...죄송합니다... 정하주가 지금 좀 졸려요... 어제 술을마신탓에...

고등학교는 안해봤는데 대학교 기숙사는 그럴걸?

송낙조의 오늘 풀 해시는
누군가_오랜만이라고_말을_건네오는데_상대가_좀처럼_기억나지_않을_때_자캐는
“누구?”
자캐의_스트레스_받는_상황에_대한_대처_방법은
스킬아웃 때려잡기
자캐의_지갑에_들어있는_것
학생증, 현금, 체크카드, 구겨넣은 영수증들, 숫자 여덟 개가 적힌 종이 하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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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 쉬워

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편한_자세
회사 면접볼 때 각잡힌 자세에서 다리만 의자위로 올린 자세.

자캐식의_어리광은
(흠) 팔 양쪽으로 벌린 채 터덜터덜 걸어가서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 묻는 것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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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개인데 왜 두개냐
A 하나가 진짜 정말 위험했음;

오키!! 한숨 자 정하주!!!

>>728 이게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에바에_탄다면
'까짓것 한 번 해보죠'

멸망_후_세계에_혼자_살아남는다면_자캐는

...어?
어....
어?


지금_자캐가_하는_생각
친구들 걱정과
'양궁부가 이제는 방과후까지 찾아오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정하주 좀 주무세요ㅠㅠㅜㅠ

여로주 자꾸 진단이 빅엿을 줘 어쩌지

아니야...일상은 돌릴 수 있을때 돌리는거랫거...!!

안희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화를_내면_매섭게_노려보는_편_가소롭게_내려다보는_편
: 후자인데 가소롭다... 보다는 평소같이 생글생글한 낯인데 이 새끼는 대체 얼마나 쳐다봐야 스스로 꺼질까. 하는 어딘가 건방진 눈으로 쳐다보는 편이지...? 근데 이것도 그냥 '화를 낸다'는 거지 머리 끝까지 돌면 그냥

(situplay>1596989085>209 봄)

어 음
ㅋㅋ
ㅎ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 "인간은 늘 같죠. 그렇다고 본질까지 같다면 그건 인간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라며 대수롭지 않은 눈으로 봐. 감정도 달리 안 느낄 듯... 자신과 닮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사는 건 아니잖아. 그냥 닮았을 뿐이지.

자캐의_멘탈_회복에_걸리는_시간은
: 진짜 기이할 정도로 빠른 편. 한 번에 우수수 무너졌다가도 잠깐 얼굴 소매에 폭 덮고 숨 한 번 들이마시고 내쉬면 바로 평소 텐션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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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허리 꼿꼿이 세운 양반다리 자세인건가? 뭔가....어울리다 허리 콕 찔러보구싶다
터덜터덜걸어가서 폭 기대주는거냐고!!!!!! 내 어깨 평생이라도 빌려주지!!!!!

>>745 간단한 것들이 떴네요!

>>746 어리광부리는 혜성이 귀엽다
아니 근데 왜이렇게 위험한 게 뜨지 혜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나올때마다 열정 넘치게 싸워서 임팩트 자체는 높을 것 같네요!!!!!!!!!!!! 동월이 잠에 약한 남자라 푹 자고 있을때 깨우면 한 두세번은 다시 잠듦!!!!!!!!!! 잘때 납치하면 살짝 깨서 누구냐고 주먹으로 콩콩거리다가 다시 잠들어버릴거임!!!!!!!!!!

>>724 그러는 이경이는!!!!!!!!!!!!! 이경이는 삶이 귀여움 그 자체면서 기만이다!!!!!!!!!!!! (?)

>>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주의 적폐캐해로는 낙조도 악당보다는 히어로쪽이 뭔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막막 악당 되는 낌새 보여서 '아 쟤는 악당 되려나보다' 싶을 때 어느순간 히어로로 나타나서 보는 사람들 다 입벌리고 놀랄 것 같은 느낌!!!!!!!!!!!!!

>>72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들의 상태가!?!?!?!?!!!!!!!!!
그것보다 혜성주 아프시다면 푹푹푹 쉬시라는겁니다 몸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뒷북) (복복이)


에에잇 덤벼라 이 참치들!!!!!!!!! 오늘 보고싶다면 2명은 날 이겨야 할 테다!!!!!!!!!!!!!!!!!!!!!!
.dice 1 100. = 12

situplay>1596989085>746 뭔지 궁금해서 혜성 넣고 돌려봣는데 헉..... 🫢

야!!!!!!!!!!!!!!!!!!!!!!!!!!!!!!!!!!!!!!!!!!!!!!!!!!!!!!!!!!!!!!!!!!!!!!!!!!!!!!!!!!!!!!

늦은 것 같지만 픽크루 투척.......?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와앙픽크루“!! https://picrew.me/share?cd=jq47jaj6kP #Picrew #와앙픽크루

>>754 하하 감사합니다
.dice 1 100. = 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개로 듀렉스 광고하면 그 우는 애 땡깡부리는 광고밖에 생각 안남

포케 사서 집에 왔다 사실 하루종일 집이긴 했는데 일할때 집=/= 쉴때 집

>>754 .dice 1 100. = 7
굿

>>757 토끼소예!!!!!!!!
와 진짜 부둥부둥해주고 흐에에에 거리도록 쓰다듬어주고싶다

>>757 핑발청안은 옳다 핑발청안은 옳다 핑발청안은 옳다 소예야 진짜 하.... 말랑토끼 핑크젤리 미치겠다 나 죽을게 어떻게 저런 천사가 모카고에

>>757 헐헐헐헐 이거 머에여??? 왜케 귀여워오????
세나주는 오늘부터 소예맘이 되겠슴니당........ 감사함니다

리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저주에_걸린다면_그_저주의_내용과_저주를_내린_사람은
상당히 흥미로운 걸 주는데
저주는 모두에게 좋은 쪽으로든 아닌 쪽으로든 관심을 받지만 번번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일 것 같음
저주 내린 사람은 모르겠다 본인일까? 이걸 쓴 건 리라주니까 리라주가 범인인가(?)

자캐가_무서운이야기를_듣는다면
무서운데 재미는 있으니까 끝까지 집중해서 들음. 장면을 상상하면서 듣는 편. 몰입 많이 했을 때 놀래키면 볼만한 반응이 나옴. 쫄아도 오기로 버팀. 밤에 자꾸 생각나서 잠 못잠. 누가 무서워서 못자는 거냐고 하면 아닌뎅 한개도 신경 안쓰이는뎅 함

자캐가_잘_때_옷차림
무릎 정도 덮는 하얀 원피스 잠옷. 얇고 나풀나풀. 여름에는 민소매 겨울에는 긴소매일듯 여기에 큰 후드티 같은 거 대충 뒤집어 쓰고 기숙사 활보하는 언밸런스를 뽐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들 마히다
뛰러 가기 전에 슬쩍...

소예 귀여워~~~~~!!!!!! 핑발 동지 언제 한번 만나보고 싶당 😻 땀 빨빨 흘리는거 진짜 당귀여워 집어먹어버린다

situplay>1596989085>757 리라주가 주머니에 넣고 조깅뛰러감

이따 봐 소예 최고야

situplay>1596989085>752 허리 찌르면 움찔하고 슬금슬금 다리 내리는데 3초 뒤에 돌아가있음
ㅋㅋㅋㅋㅋㅋ아 평생 빌려주는 건 낙조주 어깨야 낙조주 어깨야???

situplay>1596989085>753 (진짜 진심으로 당황한 참치) 오늘 진단 돌리지 말라는 희야의 계시일지도 몰라

>>754아앗 고마워 현생이 날 못쉬게 하지만 최대한 쉬어볼게:>!!!!(복실복실)

>>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dice 1 100. = 48

진단과 픽크루는 모두 내가 가져가겠다

"전투? 인기? 뭐어야~ 너 정말 여기서 무슨 마물이라도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야?"

뭐 확실히? 이런 바람 소리 하나 없는 정적인 동네이기도 하고? 여기 이세계 공사장이 또 워낙 을씨년스러운 풍경 하고있는 만큼 뭐가 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진짜 고블린같은게 튀어나올 리는 없잖아? (굴착기 드래곤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에- 이번엔 갑자기 또 괴담 얘기? 정말, 너도 참 따라가기 힘든 녀석이구만."

이야기의 맥락이 괴담에서 이세계 얘기로 훅훅 널뛰기 하고 있다. 잘 모르겠지만... 그런 걸 엄청 좋아하는 녀석인 건 알겠다! 동월이녀석, 그런 거 좋아하는구나? 이러니까 남자들은~ 어른 될 때까지 평생 어린애라는 소리 듣는거라구. 여기 마침 길 잃은게 이몸 아니라면 어쩔뻔했냐! 겁도 없는 녀석이냐!

"그러니까~! 귀신 같은 걸로는 나한테 턱도 없다니까 그러네. 헤헹!"

손에 들려있는 지침용 우산을 척 들어보이며 쾌활하게 웃는다. 이녀석만 있으면 뭐가 어떻게든 됐다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애초에, 귀신이라든지 이세계라든지 갑자기 비약이 심한 이야기잖아~ 무서워하고 자시고는 직접 만나봤어야 알지! 방금도 생각했지만, 그런게 여기서 갑자기 뚜악, 하고 나올리가 없잖아! 여긴 인첨공이라고?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과학 도시라고~? 귀신따윈 로봇 청소기 선에서 파파팟-! 정리일 거라구."

>>748 이녀석 시원한데? 잠깐 멸망 후 혼자 살아남는다고? 이경이... 죽는거아냐?
양궁부의 사랑 받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751 희야의 가소로운 표정? 포상이니라.
무죄선고… 머리 끝까지 돌아버려 무언가를 한 뒤에 무죄로 만들어버린거야?!!!!(어디까지 가냐 낙저주야)
아니 멘탈회복속도 머선일. 진짜 보통 사람이 아닌데 희야 진짜 정체가 몰까…… 인간은………맞죠?(신인거아냐?)(의심)

>>754 캐해 미쳤다!!!!!!! 이걸로 히어로빌런 au 하고싶어질 정도의 캐해력. 동월주 천재만재 저도 그럴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짱!!!!!!!!!!!

혜성이 희야 이경이 낙조 진단이랑 소예 픽크루 무슨일이야...세상에....잠이 확깨네...!

혜성이 해시는 왜 다 19 질문이 섞인거죠..?

>>754

.dice 1 100. = 41
저 정하주, 이 어장에서 한번도 다이스배틀을 져본적 없는참치.

각오는 되셨나요?!

>>751 나 희야 좋아해
뭐랄까 좀, 특유의 경계선? 시선? 그런게 명확한 거 같음

이경이로 한 번 만나보면 얘가 가면쓴 거 눈치챌 거 같기도 하고..

>>763 무서운이야기를 듣는 거 진짜 평범한 그 나잇대 여고생 같아서 보기 좋다
리라는, 그냥 무난하고 행복하게 살아도 좋았을 거 같아.

>>771 나도 몰?루? 어딜봐도 19랑 연이 깊은 애가 아닌데(급기야)

>>745 으그이이이익 낙조주가 날먹을 한다!!!!!!!!!!!!!!!! (날조)

>>746 혜성이 어리광이 너무 귀여운데요...!?!?!?!?!!!!! 혜성아 내 품이 비어있다!!!!!!!!!!!!!!!! (혜성:그건 좀....)
마지막 하나....에.... 저도 보긴 했는데........ (말잇못)

>>748 아니 이경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망인데 반응이 너무 미적지근한거 아닌가욬ㅋㅋㅋㅋ!!!!!!!!!

>>751 멘탈 회복이 기이할 정도로 빠르다는건...... 사실 억누른다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아님)

>>757 으 악 소예 귀엽다 짱귀엽다!!!!!!!!!!!!!! 뒷북이라도 좋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으헝어엉엉!!!!!!!!!!

진단 맛있게 다 주워먹고 있어 반응 못해서 미안~~~ 님들한테 미안한건 아니고 나 자신한테 미안함 이 주접을 혼자 끌어안고 있어야 한다니

이청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책. 공리주의 책. 그거 아니면 볶음밥(단호).
자캐의_자존감은
저번에 블랙 크로우 한명이랑 동귀어진한 후로 좀 낮아졌다가 3렙이 되곤 다시 높아졌답니다. 근데 3렙이 되곤 좀 능력 조절을 못해서..
자캐의_자존감은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소예도 너무 귀엽네요!

(혜성주 뽀다다담)

>>757 이 아기토끼말랑복숭아분홍솜사탕 누구야!!!!!!!!!!!!!!!!!!!!!!!!!!!!!

>>763 리라는 저주에 걸린 상태인건가 그럼…? 아닌데. 그럼 한가지 조건이 성립이 안되는데. 리라는 항상 내 기대에 부응햇으니꽈!!!!!!!!!!
“아닌뎅 한개도 신경 안쓰이는뎅” < 진짜 귀여워서 콱 깨물어버리고싶다………
사복 진짜 아이돌 그 자체(머리부여잡) 이뻐 이뻐……

>>766 슬금슬금내려ㅋㅋㅋㅋㅋㅋ아 넘 기여워 ㅋㅋㅋㅋㅋ ㅜㅠ 올라갈때마다 콕 찌르기 (이러다 한대 맞지)
엣? 낙조주 어깨고 낙조주 어깹니다 (모른 척)

>>774
사실 정말 극도로 외람된 말씀이지만.

원래 그런애 진단에서 나와야 더 맛있긴해(?)

>>781 그럼 정하는 그런 애일까요 아닐까요?

>>769 죽..거나 정신 나가거나..
뭐든 좋은 일은 없을 것...

>>775 저거 미적지근한 게 아니라 이경주 입장에서 '와 이러면 애 살 수 있나 망했는데'하는 반응입니다
외로움 많이 타는 아이가 혼자 남는다라...................

>>777 뭐야 나 이거 중복 처음봐

나도 pc였으면 장문으로 반응했을텐데 레스 몰리면 모바일은....힘들어...사랑해 애들아 미안.;0;(매일 반응못하는 레스와 넘기는 레스가 많아 고통받는 중)

>>775 일정이상 친해지면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진단은............(그저 웃지요)

>>782
...몰?루

>>763 설정을 만들어준건 리라주니까 사실 저주 건 사람도 리라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이야기는 귀엽다!!!!!!!!!!! 나중에 괴이 데려가서 반응 보고싶다!!!!!!!!!!!!! (안됨)

>>769 흑흑 캐해에 만족하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흑흑...!!!!!!!!!!! 언젠가 우리스레 au도 많이 하겠지!?!?!?!!!!! au관련으로도 많이 떠들고 싶은데 뭐부터 꺼내야할지 몰라서 매우 슬픈 사람 바로 나...!!!!!!!!!!!!

아니 으악 다이스....... 결국 졌다.......!!!!!!!!!!!!!!! (좌절) 일단 답레부터 쓰면.... 다들 잊어버리겠지!?!?!?!?!!!!! (글러먹음)

>>777 아닠ㅋㅋㅋㅋㅋㅋ 진짜 청윤이 공리주의랑 볶음밥에 잡아먹히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
아니 중복 질문 머야 진단아아아아!!!!!!!!!! 이 바보 진단!

>>786 PDF까지 따놓겠습니다.

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상태가_안_좋을_때_자캐는
>일단 겉으로는 잘 티가 나지 않는다. 다만 특이점이라면 표정 변화가 없어진다는 점. 평소 가면을 쓸 때는 그래도 좀 상황에 따라 꾸며낼 수 있는데 상태가 크게 안 좋으면 방긋 웃는 얼굴에서 변화가 없다.
>상태가 진짜 최악이라면 목소리랑 표정에서 에러가 날 듯.
>추가로 상태 나쁠 때 눈치채고 잘만 긁으면 가면 무너지고 본성 드러난다! 근데 관계가 어떻게 될 지는 나도 몰?라?

자캐가_애착을_가진_대상은
>활과 화살.
>중학교 시절 그를 지탱해준 것 중 하나.
>사람으로 따지면 경진이랑 여로겠지.
>기억.

자캐식으로_당신을_사랑하지_않았다면_좋았을_텐데
>서사에 따라 다를텐데 "당신을 잊고싶어"라고 하지만 잊지 못하고 영원히 기억하거나
>"당신이 내 첫사랑이라니, 아쉽네." 하고 덤덤하게 넘기거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안 하려고 했는데 해시가 너무 맛있는 것들이 나와서 안 할 수가 없었다.

situplay>1596989085>779 (복복복으로 받아치기)

>>780 이러다가 한대 맞지 맞아. 아마 친해진 상태면 아프지 않게 어깨 때릴듯. 낙조주 어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원을 못넘으니 무리지 않을까~~

>>781 ???? 그거 알아 정하주?
나도 그 말에 동의하는 바야.

au 관련으로 많이 떠들고 싶다고?

동월주 게임 뭐해

진정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울_때_소리를_참는가
슬픈일의 경우
"...저리가... 가라고..."
"꺼져!...미안, 나 혼자 있고싶어."
아플경우
"아흑...흡...끄읏....으아하...."(새끼발가락을 잡고 뒹굴며)
마음고생의 경우
"...조금만 이대로 있어줘"(가슴팍에 얼굴을 박고)
운 직후
언제나 능력으로 눈물자국이 없도록 깔끔하게 정리한다

자캐하면_생각나는_음식
모히또? 컬러적으로! 아니면 민초!

자캐의_애완동물
만약 키운다면...강아지쪽 아닐까? 같이 적극적으로 뒹굴대는편이니까!

>>787 이미 잡아 먹혔을수도 있어요(?)

>>792 정하의 눈물, 가슴이 아려옵니다...
중간에 새끼발가락은 나도 저래
정하 상쾌한 색이지!

>>793 청윤이를 이루는 공리주의와 볶음밥의 비율은 각각 어떻게 되나여

>>793
그럼 퀄리티 좋은 볶음밥을 한가득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급식한 뒤, 밥값으로 공리주의 서적 독후감을 써오라는 행위를 한다면 정말정말 좋아하겠네요!

>>794 공리주의는 70% 볶음밥은 20% 기타 등등 10%(?)

>>795 아마 청윤이가 죽고 천국에 가면 그런 풍경이 앞에 펼쳐지지 않을까요(?)

>>79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학생들은 무슨 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볶음밥을 먹었으면 저 정도는 하는 게 맞지 않을?까)

>>796 공리주의가 70퍼
과연 지옥에서 올라온 공리주의 볶음밥 요리사(?).....

>>777 자존감이 다시 높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아니 근데 진?단님 중복은 좀....!!!!!!!!!!!

>>783 아하!!!!!!! 이경주의 반응이었군!!!!!!!!!!! 근데 이경이는.... 에........ (옆눈)

>>784 그 일정 이상의 허들이 높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788 예?
.......예에!?

>>789 이경이 본성....🤔🤔 다이렉트로 혐관 찍힐것 같은데...!!!!!!!!

>>791 게임이라!!!!!!!!! 옛날엔 이거저거 많이 했는데 요샌 시간이 없어서 FPS 위주로 게임중입니다...!!!!!!!!! 대표적으로 발로란트!!!!!!!!!!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세계가_멸망한다는_소식을_안다면_자캐는
음. 그렇군요.
믿는 건지 안 믿는 건지 모를 반응일 것 같네요.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수경: (딱히 강요 안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경주: 강요한다면 약간 띠껍게 굴 것 같긴 한 느낌이네요.

자캐의_애창곡
애창곡.. 없어요. 노래방도 안가는 타입인거 같은데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근데 이경이 좀 볼때마다 맴찢이야... 무릎베개 해주거고싶어... 정하 무릎에라도 누울래(?)

>>763 아니 리라 저주 왤케 왤케야 관심을 받아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니 용납 못한다 리라 최고의 샛별이 되어줘 돔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해줘. 무서운 얘기 상상하냐구...ㅋㅋㅋ 왁. 하고 놀래주고 싶다... 무서워서 못 자냐구 응응 애착인형 선물해줄게 걔가 나쁜 꿈이랑 싸워줄 거야... 엉엉엉 귀여워 원피스 잠옷이래 귀여워... 언밸런스라도 마히다. 조심히 다녀와 리라주~

>>769 포상이냐고 ㅋ ㅋ ㅋㅋ
핫하 이건 비설이라 아직 못 알려주지롱 (다갓 봄) 얘가 계속 햐주 줘패서 금방 풀릴 것 같긴 한데🤦‍♀️ 인간은.............
맞.........지

>>773 나도 이경이 조와해... 빛경 어경 이거 진짜 발리는 거 알아...????

이성과 감성을 분리하는 그거 알아봐줘서 고마워... 가면 눈치챈다니... 이경이도 사실 희야 속내 꿰뚫는 건 아닌가 몰라...

그리고 진단... 겉으로 티가 안 나도 표정 변화 없는 이경이... 목소리 표정 에러 난대... 본성 드러난대... 돌겠다 저럴 때 긁어보고 싶음 < 희야주는 레전드 쫄보이다.

활과 화살...;-; 기억... ;-;... 엉엉 나 울게... 아 뭐야 기억한대 나 진짜 그냥 울다 죽을게 덤덤하게 넘기는 것도 그렇지만 그냥 하 이경아
이경아...(울다 탈수로 미라됨)

>>775 사실 희야 괴이라서 그래(?)

>>777 공리주의 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선물해주고 싶다.. 자존감 해시가 동시에 뜨네 :ㅁ 그래도 올라간 자존감 최고야. 조절 잘 할 수 있다 우리 청윤이 힘내라 힘~!!

>>799 어렵구나 게임 au풀어달라기엔 발로란트 부적합 😔 쳇

수경주 안녕~~

>>799 음 그럴까 어쩔까???? 난도 몰?루(옆눈)

희야희야주 안녕!

이라기엔 아까전에도 있었지만...

>>792 꺼져! 해놓고 바로 사과하는 거 진짜 정하스럽다 상처 받지 마... 가시 세우고 지레 놀라는 거 되게... 되게 눈물남... 민초랑 모히또 너무 귀엽다 쪼로록 마셔버려야지.냠. 멈머 키워??????? 정하 약간 리트리버나 사모예드랑 같이 다녀도 귀여울 것 같아 조그마한 멈머도 좋은데 정하는 복실대왕 멈머랑 다니면 되게 오타쿠 마음 자극할 것 같음

>>800 수경이 >음. 그렇군요< 이거... 되게 세상만사 그러려니 넘기는 것 같고 도믿맨 스킵하는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 평범하고 존재감 없다지만 누구보다 비범한 수경이... 띠껍게 굴어도 돼 수경이 희생 시키느니 세상 멸망시키고 말지...는

노래방을....?

눈물.

이경이 진단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잘못하면 나중에 혐관 찍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덜덜

하이하이

다갓 배틀 뜨고싶다

>>720 자다 깬 동월이 귀엽네요.. 동월이는 귀여운데 개그캐이자 진지할땐 멋진.. 다채로워요!

>>745 스킬아웃 때려잡는건 멋있는데 숫자 8개가 적힌 종이..?

>>746 혜성이 어리광 보고 싶네요!

>>748 이경이는 친구들 걱정 뿐..

>>751 멘탈이 무한대인 점을 보니 역시 크툴루(?)

>>763 기숙사에서 같은 방으로 있진 못해도 잠옷 차림으로 마주치고 싶네요!

>>789 이경이.. 본성을 보려면 정말 친해지거나 아예 갈라질 생각으로 성질을 긁어야 하는군요..

>>792 마음고생하는 정하..! 보고 싶을수도(?)

솔직히 AU의 대표는 그거아닌가?
오프 더 레코드?????


>>799 사과하면 받아주니까 괜찮아!
좀..날카롭게 반응이 나올 수는 있지만..

>>800 띠껍게 굴지만 희생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구나...
수경이 데리고 노래방 돌진할 파티 구함
수경이랑 재밌게 놀고싶어...

>>801 이경이가 아니라 이경주가 누워도 괜찮ㅇ
생각보다 잘 지내니까 걱정마~ 우리 이경이는 해피엔딩이 예정되어있다!

>>802 눈치는 약에 쓰려해도 없는 내가 눈치챘을 정도면 희야주가 캐어필 무척 잘한 거라고 생각해!!
긁어도 괜찮아 애가 크게 터지는 타입은 아니니까!
(미라희야주에게 물주기)

>>798 뭔가 점점 더 추가되는 느낌인데요!! 사실.. 유일하게 남은 청윤이의 비설도 결국 공리주의와 상당한 연관이 있는거라..

>>809 나랑 떠 내가 이기면 희야 2p 썰 받아간다 안 주면 내가 뇌절함 (?????)

.dice 1 100. = 15

옾더레...?

안희야 옾더레... 사실 cg임(막이래)
농담이고 실제로는 되게 소심할 것 같아... 회식하자 하면 아 어버버 으에 하다가 호다닥 도망치고 놀토에서 결국 망가지는 녀석(?)

>>800 오히려 수경이 같은 태도가 좋을지도 모르죠!

>>813 뇌절 잘 받아갑니다
.dice 1 100. = 84

>>816 친구부터 하면 가능하답니다(??)

오프레? 풀어주면 반응 다 못하지만 겁나 맛집 음식 흡입하듯 먹을 자신 있음

크툴루 강림하사 희야는 한 차원 더 거듭난 아자토스인걸로 하자

>>808 한 번 허락하면 잊는 거 빼고 대부분 용납하니까 경진이는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데!

>>810 누구나 까마귀들 보면 그렇게 생각할 것..
그리고 막 갈라질 정도는 아닐 거야.
솔직하게 사과하면 받아줄 거고!

>>813 뇌절 잘 먹겠습니다

글고 혜성주가 요한계시록 얘기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ㄹㅇ이잔ㄹ아 사실 내 뇌세포지?

청윤이 오프 더 레코드.. 실제론 철학은 커녕 공리주의에도 무지하고 홍보차 예능 나가서 철학자 이름 3명 대라고 하면 존 어버버 하다가 땡해서 한소리 들을 것 같아요! 그리고 SNS도 엄청 활발하게 할 듯!

>>813 (이미 먹을 준비)

상판 커뮤 경력 높은 참치들 중 2p가 정확히 뭔지 모르는 혜성주한테 쉽게 설명해줄 참치?

>>819 이경이 착해..

>>800
수경ㅇ이....노래방 끌고가야겠다...!

>>807
그것도 좋은데?! 사실 적당한 소형견(요크셔나 파피용이나 슈나우저 친구들)을 한품에 와락 안고 못도망가게 자기 배 위에 올려놓고 좌우로 뒹굴뒹굴 얼굴 부비부비하는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대형견도 나쁘지 않아!

>>810
진짜 저정도 마음고생이면... 자기때문에 동료가 크게 다치거나 무력감을 엄청 심하게 느꼈을때 정도일까요... 어느쪽이든 슬프네요...

>>820 ㅋㅋㅋㅋㅋㅋ아 크툴루하면 요한계시록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뿜는 짐승 어쩌고 열두 천사의 나팔이 뭐시기 적그리스도 등등
희야잖아?(찡긋) 칭찬 감사합니딘

(의뢰주님)
(왜 저는 저기에 끼이지 못하고 일만 해야하나요..)
(으흑흑)

-조용히 사라지는 메아리

다갓 배틀 떠보자
내가 지면 다른 사람들 이긴만큼 추산해서 보따리 하나 풀어보는 걸로
3명 이상 햐주 이기면 그냥 >>209에서 지운 단락 하나 있는데 그거 깔쌈하게 풀어드림

.dice 1 100. = 30

젠장

>>827
.dice 1 100. = 46
갑시다!

뒷북으로 만들어 봤다요~

https://picrew.me/share?cd=ygE2T8MkiF

>>827 .dice 1 100. = 89

오프레 이경이

이경이처럼 어둑하고 무표정한 본성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밝은 사람일 거 같아.
흑이경이 연기하다가 갑자기 빵터져서 NG내는 일이 적지 않을 것
종이접기는 실제로 취미지만 양궁은 손 대본 적도 없다!

그리고 그냥 개인적인 바람인데 아이돌 출신이었으면 좋겠어. 현직 아이돌이어도 좋고

캡틴 힘내요ㅠㅠ

세나 귀 여 워

>>830 아!! 세나 너무 귀여워요!!!

"응?!"

침대 위에 엎드려 있다가 자신의 톡 화면을 본 여로는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우리 집?!]
[내 돈?!]

황급히 톡으로 답한 여로는 문득, 자취방 창문을 드르륵 열어젖혔다. 정하가 오는 게 멀리서 보여서 그는 손을 들어 인사했다.

"하이? 올라와-"

자신의 자취방으로 올라오라고 조금 큰 소리로 말한 여로가 핸드폰을 손으로 들어올렸다.

[미모의 남고생과 노는 거니까 음식은 네 돈으로-]
[나한테 지원금이 들어있는 카드를 주면 알아서 음식 고를게♡]

빠르게 톡을 보낸 여로는 키득키득 웃으며, 자신의 집 현관문 방향으로 걸어갔다. 문을 열기 위해서였다.

캡틴.. 힘내세요..!

>>826 나중에 다시 만나!

>>827 .dice 1 100. = 9

>>830 세나야!!! 너 정말 귀여워!!!!!!
아 왜 세나 저 귀는 시바견같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달한 강아지 느낌이 난다!

애들 진단 호오로오록!!!!! 모바일이라 대답 다 못해서 슬퍼ㅠ

>>832 현직 아이돌가자. 아이돌 출신이여도 좋은데 현직 아이돌인데 너무 발림

나 아까 7 떴는데 이번에는 9가 떴어
다음에는 11뜨니.

아아아아아아악 세나야!!!!!! >< 이거 너무 귀여워 뽀뽀 백만 번.

캡틴 힘내...

다들 정반대구낰ㅋㅋㅋㅋㅋㅋ

세나 귀여워!

캡틴 화이팅!

.dice 1 100. = 57

정하 옾더레는... 사실 중딩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비슷하지만,1학년즈 소속 오빠들이 잘대해줘서 극중 막 대하는거에 약간의 미안함과 고마움이 있다고 하네요!

>>822 이거인 것 같은데 그냥 성격반전 시키면 어떤 모습일지 얘기 같아요!

매운맛 주의

>>816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나 왜 나댐

희야2 클래식과 갬블링 좋아하는 무신론자 현세에 찌든 숏컷 말랑이() 감정에 잘 휘둘릴것 같음 논리정연하지 못하고 때문에 일을 자주 그르침

현 희야가 크틀루라면 2p야는 그냥 공포에 떠는 필멸자1 아,,, 닐까,,, 현 희야는 전에 훈련도 그렇고 알아가며 세상을 보는 느낌인데 퉆은 그런 개척 하지도 않고 그냥 인생 잡혀서 흔들리면 반항 없이 순응할것 같다 얜 뭔가 쫓기는 것마냥 살고 같음

똥 잘 쌌다 뇌절 존잼

캡 일 수고해~~~ 헉 세나 픽크루 너무 상큼해 귀여워 이 뽀짝이 우쭈쭈

@혜성주 2p=성격반전+머리/눈색 반전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돼~~!!!!

>>839 현직 아이돌이면 지금 모카고가 배우 첫 데뷔겠다!!!
실제로는 흑발이라 탈색염색하느라 고생했다고 해!!

쇼츠로 챌린지 자주 찍어 올리고 활발하게 활동하는거지!



그래서 혜성이는??

>>814 옾희야 예능에서 성경읽는 거 보고싶어요.
처음에는 희야 빙의해서 잘 읽는데 주변에서 시선 느껴지고 뭔가 점점 달아오르고 얼굴 빨개져서 마지막에는 어버버버하다가 끄앙! 하는 거 보고싶ㅇ

>>821 공리주의자 이름 말 못하는 청윤이 귀하다 ㅋㅋㅋㅋㅋㅋㅋ(오프레지만)
옾청윤이가 말 못하자 "청윤아 너 가짜였어??"하고 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이라고 오후인데도 불태우고 있구만 이 참치들

>>842 촬영장 귀염둥이 막내 낙점
촬영 끝나고 쪼르르 다가와서 '괜찮았어요?'라고 하면 나 씹덕사 가능할 거 같음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과자먹네요

>>842 정하 픽크루 때문인지 자꾸 어른 같은 이미지가 박혀있어요! 155cm이라 청윤이보다 4.9cm 작은데!

>>850 수경주! 무슨 과자 드시고 계신가요!

뿌셔뿌셔요.

사실 늦은 아침겸점심겸간식이에요.

여로는 오프레.... 일 없으면 집 밖으로 안 나가는 집돌이.. :3 연락도 잘 안함..

매니져 왈: 살아있는지 연락을 하면 늦게 답장이 온다

>>853 아.. 뿌셔뿌셔 요즘 크기도 작아졌는데.. 아침 점심으로..

>>209 누락된 단락...

"불법 약물 뺏으려다가."
"너……."
"아니에요."
"진짜지?"
"네."
"내가 불안해서 못 산다. 샹그릴라인지 뭔지 퍼질 때 네 생각 먼저 나더라."
"왜요. 제가 손댈까봐?"

희야는 시선을 옮기지도 않았다. 코에서 나온 피를 머금어 새빨개진 티슈를 쥔 손이 지혈 때문에 새하얘졌다.

"너라면 가능성 있지."
"그쪽, 주변에서 사람 보는 눈 없단 소리 많이 듣죠."
"뭐 임마?"
"그럴 것 같은데."
"정확하네, 반장님 그런 소리 많이 들어."
"이 형사."
"네, 반장님."
"내가 못 살아."

남성은 끙 앓았다. 앞머리를 마구 헤집는 손 뒤로 희야를 노려보는 눈이 매섭다.

"안희야. 너 이번에도 사고치면 제압으로 안 끝나."
"……."
"사람들이 묵인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데 마레가 너 변호인 붙여준 거랑 언론 대놓고 막은 것만 해도 바깥이면 미친 사람들이라고 기겁할 수준이야."
"……."
"듣고는 있냐?"
"이번에는 제압 말고 즉살이에요?"
"얘는 무서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얌마, 사람 죽는 게 얼마나 끔찍한 줄 알아?"
"……."
"반장님!"
"그래, 이건 내가 실수했다. 미안하다."
"알면 됐어요."

희야는 그제야 손을 떼더니 물티슈를 두어 장 뽑아 손을 닦기 시작했다. 그새 굳은 피를 닦아내는 손길이 능숙하다.

2p설명 고마워 청윤주 경진주!!

>>847 아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짧게 촬영장 비하인드나 배우들이랑 노는 거 쇼츠로 찍어서 업로드 바로 고
이혜성.........? (흰눈)

수경주 어서와!!!

????? 크툴루 크툴루 크툴루...

집에 거의 도착했을때쯤, 손목이 우우웅하고 울린다. 응, 지금 봤나보네. 약간 부스스한 머리로 창문을 열어 손을 흔드는 여로를 보고, 미소지으며 같이 손을 흔든다. 역시 편하다니까.

"금방감!"

그렇게 말하고 난 뒤, 손에 든 '무언가'를 열심히 흔들며 뒤늦게 보내진 문자를 계단을 올라가며 본다.

미모의 남고생~이러고있네. 뭐 나름 잘생기긴했는데, 그놈의 다크서클이랑 습관성 구라가 이미지를 망치지!... 뭐 이런생각은 본인한테 알려중 생각 없어. 또 나름 잘생겼다만 듣고 우쭐댈게 뻔하잖아.

왜 내 주변 잘생긴 애들은 다 지가 잘난걸 알지? 빡치게

[오냐 오늘은 이 누나가 한턱 쏜다]

그렇게 대답하곤, 자취방 도어락 너머에 있는 수증기 분자를 조작, 문을 열고 문고리를 당기자 문을 열어주려는듯 핸드폰을 쥐고선 키득거리는 여로가 있었다.

"하이~ 오다 주웠어~"

손에 든 제로 사이다와 비닐봉투 속 메X나,그리고 카드를 꺼내 여로에게 던져주곤, 신발을 벗는다.

"오늘은 뭐할거임?"

신발을 대충 벗고 거실 안에 들어가자. 진짜 이미지에 맞지않게 나름 깔끔한 방에 모습에 흠칫흠칫 놀란다.

... 얘가 내방을 안봐서 다행이네.

과자와 음료수가 든 비닐봉투를 거실 한구석에 던져두곤, 여로를 흘끗흘끗 본다. 과연 저 사이다를 언제 열려나~

오프 더 레코드..

상상이 가는 듯 안 가네요.

뭐야 나 경진주가 뇌절하는 이혜성 2p보고 싶어졌어ㅋㅋㅋㄱㅋㅋㅋㅋ장난이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오케이

희야 단체로 얼려서 제압한게 과잉 진압이란 논란이 퍼진걸까요..?

희야... 희야야...???

여로: (((절대 희야선배에게 들키지 말자)))

다들 무서워... 아니 사실 묘사할때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그부분이긴 해요. 얘네 과잉진압 아닌가~하는거

>>845 마히다. 세상에 휘둘리는 필멸자... 쫓긴다는 표현 너무 좋아 숏컷 말랑이라니 세상 귀엽잖아 일 자주 그르치는 거 < 이거 너무 대비되는 것 같아서 좋다... 경진주 캐해 장인이구나... 감정에 휘둘리면서 잘 울고 화도 잘 내고 사고도 자주 치고... 진짜 최고다 맛집 인정합니다 이런 썰보따리를 숨겼다니 용서할 수 없구먼 가둬놓고 군만두만 주면서 썰 뜯어내고 말겠어(?)

헤헤 오프레 설정들 다 맛있다... 적폐조아

이건 부연설명 해야겠다.

situplay>1596985070>836

이게 뭐게요

경진이 옾더레: 26인데 동안.어릴 때부터 배우여서 명성 좋음

인생 막삼 생각 없이 가볍고 맨날천날 웃고 있음 작중 형 역인 태진이 옾더레(미안) 랑 싸우는 씬이나 험악한 씨 후엔 "아~~~ 미남한테 이런 말 하면 빨리 죽는데~~~미안해~" 이러면서 사과 아닌 사과 함

연이은 촬영 많기에 모카고 촬영 후 인사만 빨리 하고 떠나감. CF 자주 찍고 주로 멜로드라마 남주 역만 맡아서 청춘! 고교! 피. 인 모카고 색다르다고 좋아함

그리고 쉴때 막 같은 씬 찍은 배우들한테 다가가서 웃으면서 살갑게 치댈거 같음

스캔들 많을듯 함 근데 이거 갖고 물어보면 지가 신나서 다 답해줌(?)

>>865 뭐.. 인첨공 과학 기술이 더 좋으니 여기서의 전치 2주와 현실의 전치 2주에는 차이가 있다고 해두죠(?)

여로(옾) : 정하야 그거해봐~ 이 누나가 쏜다~하는거

정하(옾) : 아 오빠 좀!!!

지켜보던이경(옾) : 정하누나~ 경이 까까 사주세여~

(꾀꼬닥 해ㅛ던 폰 소생시킴!)

ㅈ...주 주 주 죽인...........? 그걸 데마레가 무죄로 만들어준거고? :ㅁ..........

>>867 ...아니죠? 살인 아니겠죠?

...희야 어디까지 어두워지는거야...?

청윤이랑 대립할 듯한 캐릭터가 지금까진 여로 정도였는데 이제 희야도..

캡틴만이 알고있답니다...

일단 안희야가 무죄인 건 사실이고 내가 불친절한 사람이라 타인의 해석을 먹고 자라며 서술 이리저리 꼬아버리는 걸 좋아하는 존재기도 하지...:3

희야...정하한테 들키면... 백퍼 크게 싸울거야....진짜...

>>868 이런 경진이 한번 보고 싶다..

:3 넘 혼란스러운 것 같은데 그냥 하나 툭 풀어줄까?

>>862 난 기회를 발로 차지 않아 기다려봥 나 샤워하고 올겡

>>866 나 군만두 먹으면 체해 분해해서 줘(?) 헤헤 캐해 엿바꿔 먹은 줄 알고 내가 아는 안희야 총동원 했는데 좋아해줘서 고맙다 >< 헉 희야 진짜 뇌 차게 식혀서 사적 감정 하나 없이 살아갈 거란 캐해가 있어서 그런건데 (위에 희야주가 이성/감성 철저히 분리해놓는단 것도 그랬고) 헤헤 받아줘서 고마워 (쑥쓰)

모두 오프레 넘 맛있다

>>878 ...네 주세요.

>>878 저 추리 진짜 못해용 힌트 쫌만 더 조요 햐주~~ 🥺

솔직히 이경이는 혼자 1p2p 다 하는 느낌인데..()

희야가 죽인 건 아니고 방조를 했다? 아니면 그 차일드 에러 쪽에 지시를 내린 건가?

>>882 2p는 이제 반대로 무감정적인게 겉, 감정적인게 속일수도?

우리 해야 할 AU

히어로 빌런 (혹은 민간인?)
오프 더 레코드
해리포터
2P
요괴
할로윈
좀비
느와르
로판

음...

1. 희야가 직접 죽인 거 아니야!! 진짜 아냐! 이건 내가 예전에 임시어장에서 물어봤는데 바로 실형 선고 받는댔어... 희야가 아무리 인생 개막장으로 살았어도 사람 직접 조지지는 않는다구...👀 그야 크툴루 눈으로 쳐다보면 으악 죽은 눈의 1호선 광인이다 하고 알아서 사리니까...(이런 발언)

2. >>867에 나온 이거 현재시점 아니야~

3. 희야가 공과 사를 구분해서 '은우'와 '에어버스터'로 부르는 거 알고 있었어...?

우와 많이 풀었다

>>886 그 가면 쓴 집단이랑 같이 다니는 부분부터 희야의 이미지가 빌런이 되는 느낌이..

>>887 그래도 사랑해줄거지...?

으으 졸려.. 한 숨 자고..!!! 답레 줄게!!!!

여로주 잘 자~ :3

방조?????? 방조 쪽인 건가?

3번이랑 떡밥 연관성이 뭐지....... 🤔🤔 에어버스터와 연관이 있나?

>>884 음..
흑발, 흑안. 완벽한 검은색이나 오히려 그렇기에 어디에 있어도 섞이지 못하고 툭 튀어나오는 느낌. 무감각하고 차분한 겉모습을 꾸미고 있으나 내적으로는 강렬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 자신의 존재감을 죽이고 별로 기억되고 싶어하지 않으나 이는 트라우마와는 별개. 본성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나 일단 남을 위한다는 흉내는 낼 수 있음.

정도일까!

>>888 청윤주는 사랑해줄거에요! 솔직히 멋지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청윤이는.. 글쎄요..

마물이라. 마물은 아니긴 하지만.... 아니지, 사실 우리쪽에서만 괴이라고 부르는 것 뿐이지 사실 마물이랑 다른게 뭐지? 싶다. 그래도 세나가 생각하는 마물과는 다르겠지... 마물은 사람과는 확연히 다르게 생겼고, 인간을 흉내내지 않으며, 생존에 필요한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 하하, 이젠 모르겠다. 그냥 하나만 알려주라. 지금 네 레벨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낼 수 있어? "

세나의 레벨은 잘 모르지만, 사실 2레벨만 되어도 수월해진다. 동월도 2레벨인데다 이 괴이의 적정 수색 레벨도 2레벨이니까. 인부들이 너무 많은게 꽤 흠이긴 하지만 2레벨 2명 정도면 뚫는거야 쉬운 일일테지.

" 2층에서도 그런 소리 계속 할 수 있나 보자. "

한때 동월도 저런 적이 있었지. 처음 괴이에 끌려왔을때만 해도 괴이니 귀신이니... 그런거 하나도 안믿었었다. 지침서에 있는 내용을 봤을때도 시큰둥했지. 그래서 동월은 이 쾌활한 친구에게 사회의 쓴맛(?)을 보여주기로 했다. 지침서는 뒤쪽에 떡하니 있지만 그런거 없이 괴이를 돌파할 생각이다. 물론 동월은 옛적에 다 외워뒀으니 정말 필요할 때는 동월이 도와주면 된다. 불합리한 상황들만 조심하면 된다.

" 그래, 걔들이 그렇게 갑자기 나오지는 않지. 일단 따라와. 나가는 길은 옥상에 있어. "

적어도 EX타워의 괴이들은 갑툭튀를 하진 않았다. 걔들은 보이는데에 있거든. 화나면 쫓아오긴 하지만, 적어도 느닷없이 사람을 놀래키는 녀석들은 아니다.

느긋하게 계단을 오르고 있어도 아직은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테다. 둘이 열심히 걸어 올라 2층에 올라왔다고 생각한 순간에는....

" 1층이네. "

다시 1층이라는 팻말이 보일테다. 동월은 익숙하다는 듯이 한숨을 내뱉고, 팻말 앞에서 세나를 돌아본다. 마치 '어때? 이제 좀 실감이 나?' 라고 묻는 듯한 눈빛이었다.

//아무래도 괴이 설정이다 보니까 동월주가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캐조종이라던가 불합리한 상황들이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그런 낌새가 보인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미리 죄송합니다 세나주!!!!!!!! 8ㅁ8

"―선배, 오늘 여기서 봤던 건 비밀임다."
https://picrew.me/share?cd=jzEFDdiclo

라믄서 분위기 잡는 그냥 세나....... 지만
이 픽끄루 수경이나 여로나 청윤이나 이경이같은 캐릭이 하면 어울릴 거 같은데 함 만드러조요! ><

희야 조만간 매운맛 일상 돌릴 생각이긴 해 :3

흑흑흐아아앙 갑자기 일생겨서 처리하고 답레쓰는 동안에 오프레가 지나가버렸어!!!!!!!!!!!!!!!!!!! (꺼이꺼이)
그래도 모두의 오프레 이야기들 맛있게 먹겠습니다...!!!!!!!!!!! (눈물젖은 먹방)

나 햐주의 불친절한 서술을 좋아하는데 그 반면 내가 이해력 딸리는 멍청이라서 해석 못주는 게 미안함 맛있는데 왜 해석 못하니

2p랑 옾더레 모두 아주 마히다

여로주 잘자요!

>>857 왜 흰눈이야
옾이경이 쇼츠에 옾혜성이도 나올 거다

>>868 묘하게 자기 잘난 거 알았다던 프로토타입 경진이가 보이는 느낌이다
근데 이것도 맛있어!

>>886 음...
어떻게든 엮여있는 건 확실해..

>>895 비밀로 해줄게... 무덤까지 가져갈게..................... (충성

3번을 모르게써.......... (._.

희야의 친구를 괴롭힌 또 다른 친구인 배선욱이 죽음
희야 무죄 판결 / 직접적 살인은 아니다........
호칭으로 공과 사 구분

누구 없나요 코난 없나요.............

>>895 세나 귀엽네요! 한번 만들어 볼게요!

>>896 과연 그 일상의 희생자(?)는 누가 될려나요?

>>899 아무리 생각해도 옾더레 이혜성은 본편이랑 크게 다르질 않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아 출연시켜주면 너무 고맙지

>>901 희야가 '에어버스터'인 은우를 만난 적이 있다면?

>>895 뭔가 어두운 비밀이 숨어있을 거 같아
정의로운 세나.....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니면 사람 구한 뒤 너덜너덜한 상태로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위험속에 걸어들어가며 하려는 거 같기도 하고

희생자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려워 말라

빌런
막내
레번클로 기행종
2p...는 모르겠다.
어둑시니
으음...마녀? 아니면 밴시?
좀비라... 좀비상대면 죄책감없이 능력을 쓸 수 있을지도...
느와르면 똑같이 소시민무브!
로판... 그 권력싸움에 초탈한 남작영애, 근데 권력은 있고 기행만벌임
>>885

>>901 공에 은우라고 부르고 사에 에어버스터라고 부른다는 디게 엉뚱한 생각이 듬....

난....그냥 희야주가 풀어줄때마다 맛있게 먹기만 할래 히히

>>909 머야 정하 설정 내가 다 먹어버린다 와압.

기행만 벌임 < 이거 왤케 많아 기행우먼 정하

>>895 평소 텐션보다 묘하게 차분한 느낌 :3c 마치 세나와 낙조주 사이 둘만의 비밀이 생긴 느낌 (상황을 조작할 만한 세나의 미모)ㅡ 그래 약속이양!!!!(?)

같이 이 진미를 맛보자 (쩝쩝쩝)

Picrewの「산호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gAyRXdzQ9 #Picrew #산호_픽크루

케이크냠냠

>>910
로판 세계관에서의 기행

1. 발명가 수십명씩 고용해서 거대로봇만들기
2. 주인공 커플 상대로 임상실험할 연금술약 제조하기
3. 가끔, 뭐도 없는 여주 커버쳐주려 "진정하가, 남작가의 명예를 걸고 보증하마! 이 이름에 도전할자는 없나! 젊은애들이 이래 패기가 없냐!! 가서 사교계 술잔말고 젖병이나.더 기울이고 오시지! 오늘의 건배사는 맘마다!"
4. 여주가 방학때 갈곳이 없다고할때, 남주랑 같이 방학기간 거주할곳 마련해주는 편리한사람


정도의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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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끼기

히어로 빌런 (혹은 민간인?)
: 언더그라운드에서 서식하는 히어로
대외적인 일보다 음지의 더러운 일을 도맡을 것 같음...
양지에서 벌어진 전투 후의 시체라든지 그런 거 처리도 얘가 할듯...

오프 더 레코드
: 킹 오브 소심이

해리포터
: 래번클로 절망편

2P
: 경진주가 줬지롱... 숏컷말랑감정폭발사고뭉치

요괴
: 🤔... 뭘까...............(캐해실패)

할로윈
: 천사(절망편)

좀비
: 같이 뇌 파먹을 사람... 아니 좀비 구함(?)

느와르
: 이거는... 나중에 따로 설명함 희야주 뇌내캐해 3가지라;

로판
: 왜
왜 신전만 생각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신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ㅋㅋㅋㅋㅋ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세나 이경이 둘다 매우매우매우 마싴다...!

이
경
아
!!!!!!!!!!!!!!!! 미치겠다 이경아......... 이렇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모카고라니 뛰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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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뭐지 여기가 관짝인가? 여기 누우면 대충 순장될것같기도하고

>>914 분량 많은 여주 친구 포지선이구먼
사고뭉치라 남주여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사건을 만들어주는... 그런 댕댕이 계열 영애... 히히 조와

청윤이는 어떤 픽크루를 써도 '나 청윤이야' 하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 개성 뚜렷한 청윤이 최고...👍👍👍👍

히어로 빌런 AU 재밌겠다
빌런보스 시켜야지

>>904 은우가 주긴거에요?!!!!!!!(아님)(왜 계속 죽이는거로가는거임)
에어버스터인 은우를 만난 적이......... 있다면...........? 휘말렸나 싶다가도 배선욱 사인이 갈기갈기 조각난 거라.... 너무나도 악의가 뚜렷한 자가 죽인 거고...... 죽이는건 실형이랬으니 에어버스터들이 죽이 ㄴ것도 아닐테구.......... 희야 칭구들이 주걋나....? 근데 그럼 에어버스터가 왜 나와. 근데 전에 은우가 희야 생각할때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그랬던거같은데 (그냥 미궁으로 들어간 추리)

((추리 보며 즐거워 하는 햐주)) 헤헤 이 맛에 비설 짜지 헤헤헤

히어로 빌런 (혹은 민간인?) : 민간인?
오프 더 레코드 : 위에 했다! 마냥 밝은 아이돌!
해리포터 : 후플푸프!
2P : 위에 했따!! 흑발흑안의 존재감을 죽이는 소년!
요괴 : '맥'이려나... ....인면조?(저기요)
할로윈 : 왠지 미라 할 거 같아!
좀비 : 활 주워다가 좀비 저격하는 생존팀 저격수
느와르 : 스읍 내가 느와르를 잘 몰라 일단 마피아에서 빠져나온 전 조직원일 거 같은데!
로판 : ....엑스트라? 나는 얘 남주로 인정못함

https://picrew.me/share?cd=5buvRgFNch #Picrew #와앙픽크루

"뭐... 뭐야 이게에-!"

픽크루 늦장이라고 들어는 봤나

이경이 눈에 생기가 사라졌어!!!!!! 장갑끼는 모습 저 새하얗고 온기없고 차가운 킬러 같은 모습........... 투디적으로 굉장히 죠음

청윤이 이쁜 거 봐 은색단발이 진짜 넘좋다...... 기절할듯하다. 은발벽안 미소녀는 늘 최강이다

>>919 귀여운 청윤이!
솔직히 은발청안은 치트키 중 하나라고 생각해 청윤이 너무 예뻐

>>927 혜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십니까 이경주는 혜우 제대로 보기 전에 '혜우우'로 먼저 접해서 혜우가 말랑말랑 밝은아이일줄 알았어
아 근데 귀여운 건 맞춘듯

@혜성이 뇌절 2p

밑도 끝도 없는 흑백논리 소유자. 내 편이면 뭘 해도 용납되고 아니라면 해악. 폭력으로 해결할수 있는 건 다른 효율적인 게 있더라도 일단 지르고 봐서 부장이랑 사이 쫌 안 좋을듯(ㅋㅋ 미안..,,,) 죄를 지었으면 처벌은 당연하다< 전제로 패려 드는데 죄를 뉘우치게 하려 주먹 드는 건 아니고 잘못했으니 죗값 치르라는 식일 듯()

동료애가 끈끈해서 저지먼트면 신입이든 헌입이든 치근덕대고 친하게 지낼듯. 같은 이유로 사람 패도 전치 2주 칼같이 지킴 부장 지시니까

똥 잘 쌌다 2

혜우우 어서와!
저 대사를 보니 혜우도 슬슬 말랑해져가는것같은걸~

혜우우우우우우냥 귀여워 (복복복복복) 눈앞에 카메라 들이밀고 찰칵찰칵 연발하구시퍼!!!!!!!(이럼안됨)

>>915 이경이 정말 차가워 좋아..

>>927 혜우는 청윤이랑 반응이 정반대인 느낌이네요!!

>>925 (뇌용량 터짐) 제 추리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기절(

아 뭐야 내 뇌절 햐주 어프룹 먹었어? 뿌듯하당

모두 픽크루랑 썰 잘 읽었다 난 행복한 짐승이야

느와르 에유 햐...

1. 고전적인 느와르로 가면 거대세력 하나와 결탁한 종교인... 지금부터 우리의 동지가 흘린 포도주는 주님의 피요 너희는 거룩한 피를 더럽혔으니 고난을 면치 못하리라 하면서 톰슨 꺼내들기(막 이래)
2. 홍콩 느와르로 가면 혼란한 시기에 뭔가를 판매해서 어마어마한 수익 벌어들인 녀석... 항상 와식으로 생활하고 뭣 모르는 팔팔한 신참 형사가 그래봤자 어린 녀석이잖습니까! 하면 고참 형사가 일갈하면서 놈은 체구는 작지만 이 구역의 형님(따거), 어르신이라 불리는 녀석이야! 같은 평가 들을 것 같다
3. SF 느와르로 가면 정보 파는 정보상일 느낌. 이것저것 홀로그램 띄우면서 내 '눈'에는 뭐든지 보여요. 하면서 피아구분없이 정보를 팔며 행동하는 쪽이 이기리라 종용하는 포지션...

암튼 그래

꺄아아아아아아악

((혜우우 보고 죽어버림)) 귀...여워.....

여러분이 이경이를 사랑해줘서 이경주는....이경주는.....!!!!!

히어로 빌런
전에 몇번 말했는데 자기 좋을대로 공리주의를 외치며 남들을 희생시키는 빌런! 결국 자신이 죽을 때가 되자 이럴리 없다며 쓰러지는!

오프 더 레코드
situplay>1596989085>821

해리포터
음..전에 뭐라고 했더라 후플푸프라고 했었나? 그리핀도르라고 했었나?

2P
는 개인주의자야.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몰라.

요괴
글쎄요.. 굳이 찾자면 삼안견?

할로윈
코스프레 얘기면 고대 철학자 코스프레를 하지 않을려나요?

좀비
든든한 총 든 캐릭터! 아마 중반부에 스스로 희생하고 죽을 듯!

느와르
아마 현상유지를 원하는 중간보스 같은 느낌? 아마 초반부에 죽고 판도를 뒤집는 역할일 것 같네요?

로판
착한 서브여주! 시민들의 지지를 받는 뭐랄까 하급 귀족인데 결국 희생하고 죽는!

혜우우 픽크루는 어디까지나 오너가 임의로 작성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정사 아님
나중에 통수 맞았다고 불만제기해도 안들어줌 하하하

낙조주가 준 au쫌 풀까하면서 애들 픽크루 보면서 살아있길 잘했어 하고 있었는데

>>930 완전 진미를 줬네 밑도 끝도 없는 흑백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편은 선이고 그외는 모두 악이라는 마인드 너무 좋아 급진적이고 아주 마음에 들어 부장이랑 사이 안좋냐고ㅋㅋㅋㅋ왜 은우가 이 이혜성한테 잔소리 하는데 2p이혜성 에엥?하며 귀 후비적하는 거 상상함.(몹쓸상상) 죽을 듯이 팼는데 딱 2주될 정도의 줘팸..... 남이 해주는 캐해가 젤 맛있지

>>939 그, 선생님 9개 중에서 4개가 죽는데요

고대 철학자 코스프레 보고싶다. 토가 입니??

>>939 뭐야 왤케 우리 청윤이가 고통받아요 죽지마 안돼ㅐㅐㅐ 약간 그리핀도르 느낌에 한 표 걸게용~~~ 고대 철학자는 레슬링도 했다는데 설마....

청윤...아...? (청윤주: 아니야)

빌런에유에서 정하는..

1."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대답."
이라고 말한 뒤, 상대가 벌벌 떨며 사과를 하면, 빙긋 웃으며 떠난다.

2.시청 한쪽 큰 벽은, 항상 청소부가 있는데. 이는 정하가 그린 그래피티를 지우기 위해서다.

3. 히어로와 빌런이 싸울때, "그러면 시민들이 무서워하잖아...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법으로 해결하자?"라고 둘다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경찰한테 던져놓는다.

4. 그런데 왜 빌런이냐고요? 마음에 안들면 히어로든 빌런이든 민간인이든 평등하게 뚝배기를 맞거든요

어디 내 뚝배기도 깨보시지(?) 겸허히 받아들여주마...

>>942 토가가 맞을 것 같긴 한데 실제로 입으면 이미지가 영..
>>943 레슬링이라, 사실 청윤이가 야매로 배운 기술 중에 테이크다운이 있긴 했죠! 그리핀도르가 역시 어울리려나요?

청윤이가 다 죽는건 그냥..공리주의란 원칙을 지키면서 끝까지 살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후후후후후 역시 제 계산이에여...... 완벽히 들어맞고 있어여! 밍나 귀염뽀짝하자나여!

허어어어어억 혜우우 왜케 기엽조.....
내친김에 혜우우우도 >>895 이거 만들어주세오! ><

썰 푸는 거 차근차근 읽고 있는데 이 참치들 왜 이리 캐빌딩 단단하게 잘 해용!!!!!!! >>>>:( 한편 이쪽은 캐빌딩 부실한 거 들킬까봐 사리고 있는 (ㅋㅋㅋㅋ💦)

하나만 해보자면 낙조는 빌런 아비를 둔 히어로………이지 아늘까…………… 👉🏻👈🏻

히어로 빌런 (혹은 민간인?)
: 아까 풀었다시피 히어로긴 한데 가끔씩 나와서 도움주고 사라지는 히어로!!!!!!!!!!!!!!

오프 더 레코드
: 아마 본편 동월이가 제일 동경하는 묵직한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연기할땐 본편 동월이처럼 막 장난치고 그런 캐릭터인데 무대 끝나면 바로 표정관리하고 묵묵한 캐릭터 될 것 같음!!!!!!!!!!!!!!

해리포터
: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후플푸프가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요!!!!!!!!!!!!

2P
: 이이이이것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요괴
: 아무래도 도깨비가 제일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그런 성격이 아무래도!!!!!!!!!!!!

할로윈
: 흐으으음 조로 코스프레나 귀칼 코스프레 할거같음!!!!!!!!!!!!!

좀비
: 탱커!!!!!!!!! 칼들고 젤 앞에서 애들 썰어버리는 탱커!!!!!!!!!!!

느와르
: 아마 뒤처리반 ?-? 일 끝나면 와서 이것저것 후처리 하고 청소하고 할것같다!!!!!!!!!!!!

로판
: 주인공 친구 역할!!!!!!!!! 평소에는 가벼운 태도로 귀찮게 살다가 필요한 순간에 진지해지는 그런!!!!!!!!!

월?루

금요일인데 평소처럼 시원시원한 월루를 못하고 있다....!!!!!!!!!!!!

>>945
...히어로가 왠일이래? 나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저친구가 손장난을 치길래. 나도 저 친구 손으로 장난좀 친거야... 그치?

...대답.

"ㄴ....네! 히어로나으리! 그렇고말고요...헤ㅎ...읏?!"

...봤지? 갈길 가줬으면 좋겠어. 아니면 뭐, 나으리도 한판 칠래?

>>944 정하는 굳이 따지자면 혼돈 중립, 안티 히어로 느낌이네요!

동월주 존재감이 엄청나
굉장해 엄청나

>>950 동월이 그리핀도르도 어울릴 거 같은데
옾더레 동월이 보고싶다!!!

히어로 빌런
백해무익 위험성 제로 빌런
원래 히어로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빌런이 되어버리는 모먼트를 오너가 좋아함. 아마 이쪽이 이경주가 풀어준 2p성격중 극단적 흑백논리는 가져올듯.
능력으로 착란과 방향감각 상실을 이용해서 직접 인명을 해하지 않지만 나비효과로 결국에는 최악의 사태로 끌고가는 빌런 (이후 설정은 바뀔 여지가 많음)

오프 더 레코드
본편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사교성이 더 높음. 장난기랑 농담의 빈도도 높음. 밴드 출신. (이후 설정은 바뀔 여지가 22)

해리포터
래번클로? 후플푸프?

2P
situplay>1596989085>930 경진주가 빗은 진미

요괴
어....모르겠네. 이건 님들 캐해에 맞김.

할로윈
코스프레면 벤시(???) 농담이고 진짜 모르겠음.

좀비
초반에 희생하는 역할.

느와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 방울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괴담취급 당할 것 같음.

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골목의 행인A

>>941 맛있었다니 다행쓰 다행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혜성이같은 비폭력주의자 + 은근 선 긋는 캐는 2p에서 막장 돼야 재밌다고 생각해

>>953
호오오...그러려나?

>>923 아지가 빌런 보스면 청윤이는 바로 아래로 들어가겠네요! 솔직히 빌런 아지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둘이 궁합도 잘 맞을 것 같구요!

>>949 오.. 좋은 설정..

모두 맛있어 (냠냠) 하나하나 반은 하고 싶은 내 마음 알아줘

>>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역시 그렇게 가줘야지 맛있는 법이지 고마워 경진주!

24시간에 한번씩 터지는 우리 모카고 대단해!!

철현주 어서와요!!

Picrewの「산호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HrlxL986J #Picrew #산호_픽크루

"거짓말이야"

철현주 엇솨~~~

>>952 대박
정하야
여기야 여기 여기가 정수리야 보이지 여기 세게 치면 돼(?)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여로주도 안녕~~~ 거짓말이야...ㅠㅠ 픽크루 넘좋아...

>>954 ??? : 흐하하! 브아보야 굉장나 엄청해라구!!!!!!!

여러분 저도 일중만 아니었으면 주접이란 주접 다 떨고 여러분것들 아 한입씩 꾸왑 했을텐데 못하고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ㅠ!!!!!!!!!!!! 그래도 하나하나 정말 맛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은 알아주세요!!!!!!!!!!!!!!!!!

>>956 선생님 이경주가 아니라 경진주(소곤)
개인적으로 저렇게 직접 손을 더럽히는 부류가 아닌 캐릭 좋아해!

옾혜성이 밴드 출신이면 옾이경이랑 같이 무대 서는 것도 괜찮겠따!

>>964 여로야앙아
내가 너 많이 사랑하는 거알지!!!

거짓말이었으면 하는 말 보다 장난스런 거짓말이 더 좋다고 생각해

여로....왜 빨갛지 불길하게?!!!! 그렇게 곱디 고운 얼굴로 사망플래그처럼 말하지말라구!!!!!!

오 히빌이랑 2P.

혜성이 요괴.. 라기 보단 그거에 가까운데. 산신?

>>965
히어로나으리 너무하네... 내가 그렇게 막 사람 패고다니는 사람으로 보여? 그거 사람 차별이다? 아. 난 다이. 이 패로 이길 자신이 없다. 짜바리 빌런들이 모여서 어떻게 "에어 버스터" 끼고있는 나으리들을 이기겠어~

>>964

정하 : 저거저거 또 개짓거리한다 저거.


여로 넘모넘모 귀엽게 나온거시야요...

그 '때'가 오다

...이렇게 쓰고보니까 빌런정하 엄청 사람 잘 긁는다... 개싸가지네 그냥

>>973
아직 그정두는 아닌....가?

>>969 밑에는 경진주라고 썼는데 위는 이경주라고 쓴 이것은 둘을 향한 나의 러브(?)
밴드 출신이라고 했지 어떤거라고는 말 안했다()

>>971 ??? 네? 산신????? 이혜성이 그리 초연한가요(여로주:뭔)

여로는....

한국 보단 일본쪽에 가까운데... 한국으로 치면, 그슨새나 요사귀.. 이쪽이라 생각 중.

빌런 여로땅?
그거 지금에서 살짝만 틀어지면 바로 빌런 볼 수 있어. 아마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로키 같은 녀석이 되지 않을까 싶음:3

>>976 초연하다기보단, 뭐라 해야해.. 뭔가 혜성이 하면 신성한 느낌이 나서? 그래서 지금 혜성이 이미지컬러 말해봐! 하면 하양 또는 밝은 백금색 이라고 바로 답할 수 있음.

약간 지금 파도에 휩쓸린 뒤 어프풉하는 중이라서 반응 다 못하는 게 천추의 한이다(눈물)다들 너무 맛있워
여로는.....여우 요괴 생각나서(여우가면 쓰고 그 알지?)

해포 에유 하니까 경진이 성적 까발리고 싶어짐() 쫌만쓸게

변환마법: O
"걔? 그냥 매 수업마다 변환 과제 끝내고 가만히 앉아있더라. 잘하는 건 모르겠고 끝나면 칠판만 보는게 사이코 같긴 해."

수업 태도 착실하니 특출나 보이지는 않는다만, 의외로 두각을 보였다. 미생물을 생물로, 생물을 또다른 생물로도 자유로이 변환 가능한 것은 그가 일상에서도 이걸 자주 써먹어 왔기 때문일 것이다. 싸움이 걸려오면 응하고선 상대를 토끼로 변신시키질 않나, 그 작은 동물 땅에 떨궈져 얼떨떨하고 있을때 뒷목 집고 들어올려 수치심 느끼라고 배나 긁어주고 풀어주곤 했다.

어둠의 마법 방어법: A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방어는 가능한데 공격엔 재능이 전혀 없다. 턱걸이로 합격한 이유는 방어마법에 꽤 괜찮은 성공률을 보여서. 여담으로 스파링한 상대는 꽁으로 O를 얻었다고

점술: O
"그건 대가리 빈 애들이 잘하는 과목 아니더냐? 만사에 진중해 보이던데 왜??? 교수님 유혹했어?"
"아니 시1* 제가 뭐가 아쉽다고 그래요;"

왜인지 잘 한다... 생각은 많은데 어우러지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자신의 올빼미의 연애운도 봐줬다가 홀로 살다 죽을 거라고 실수로 흘려줬더니 올빼미가 가출했다. 때문에 같은 기숙사 친구의 올빼미 빌려 밤마다 올빼미 찾으러 일탈(?) 중

똥 잘 쌌다 3

하.... 모두 맛있다....

>>973 '그'가 없는 것 같아 다행이야..

>>976 (대체 무슨 밴드길래)

>>977 틀어지게 두지 않겠다............

>>978 개인적으로는 여기다 밝은 연녹색도....

>>978 이혜성에 대한 평가가 후하군요. 하지만 삐끗하면 맑눈광+너를 내 이상에 익사시키겠다 루트를 탈 애긴 한데(?) 백금색 요소가 없는데 이미지 컬러가 백금색인 요상한 코뿔소 이혜성 하지만 감사합니다

참고로 요사귀가 뭔가요? 하는 참치들을 위한 설명. 무속쪽으로 조금 들어가게 되니까!


축생귀, 즉 동물이 요사스러운 힘을 쓰게 된 것을 요사귀라 말하는데... 인간의 형태로 둔갑하거나, 했던 말을 배워서 따라하거나 하는 경우를 말해.

여기서 흔히 요사귀가 되는 짐승들이 뱀, 두꺼비.. 이런 애들. 구렁이는 영물이라 요사귀 되면 진짜로 답 없고. 그나마 다행인 건, 얘네는 배운 말만 할 줄 알아서 얘네가 하는 말은 진실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얘네 하는 짓이 진실은 아님..ㅎ 요사귀 하나에게 잘못 걸리면 피 본다.

밴드 소리에 헐레벌떡.

:0 여러분의 캐해를 먹고 저는 무럭무럭 자랍니다

>>982 이혜성이 밴드에서 드럼치던 애면 어쩌려구

>>980 오 경진이 성적... 나쁘지는 않다...!!!!

>>979 여우요괴도 좋네! 매구 같은 거!(?)

철현이 오프레는..
연극판, 인디 영화, 독립 영화에서 각본보고 싼값, 무료로 나가는 배우!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어떤 각본 영화든 비싸게 부른다.

일 안하는 날은 꼬질꼬질하게 다녀서 그냥 나가도 아무도 모름. 가끔 일 없고 심심한 날이면 인별로 자신을 찾아봐라고 사람들을 도발함.

히어로 빌런에서는..
민간인.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 선행을 베푸는 착하고 건실한 젊은이!

2p에서는..
능력은 누구보다 강하지만 자존감 낮고 열등감 덩어리!
만약 1p와 싸우면 압도적으로 이기지만 1p는 웃으면서 쓰러지고 2p는 씩씩대며 욕설을 내뱉는다.

요괴! 도깨비!
좀비! 분위기 메이커이나 길을 뚫기 위해 소리를 지르며 좀비들을 유인하다가 웃으며 자폭함
느와르! 주인공의 조력자!
로판! 3번째, 4번째 서브남주로 결말에는 사랑을 포기하고 돈을 얻는 사람
해리포터! 뿌뿌뿌뿌!

드럼 존맛인데 밴드의 간지 담당은 드럼이란거 모르나

히빌아지

R.D( Reservoir Dogs )조직보스
천사같은 얼굴에 까만옷 걸치고 다님
외형은 여전. 키도 여전

조직은 흥미 위주로 모인 애들이 많은데 충성도는 의외로 높은 편. 보스가 겁나 즐겁게 해주거든
히어로 출신 빌런이나 배신때릴 가능성이 있는 애들도 받음. 스파이도 일단 위장만 잘하면 받는데 이미 아지가 눈치까고 있거나 눈여겨보다가 나중에 드럼통행 시킴
조직의 누구도 딱히 소중히 여기지 않음
목적은 세상의 무차별적 파괴
같은 빌런이나 아이와 여성도 손대는 것으로 악명높음

히어로 출신의 애인은 이미 죽었거나(네가 없는 세상에 정의가 있을까?)
아지에게 잡혀서 가둬져 있는 중(좋은 아침이네에 (상대의 욕설) 오늘도 활기차구나~)

"협상 결렬이네요~ 모두 들었죠~? 자아, 가서 닥치는대로 쳐부수세요~ ٩( ๑╹ ꇴ╹)۶ "
"정의니 뭐니 개소리를 참 참신하게 하시네요~ 그건 우리 전문인데~ ʅ（‾◡◝）ʃ "

방긋방긋 웃으면서 사람을 묻을 줄 아는 잔학한 성격
얼굴에 물기가 튀면 웃는 얼굴 그대로 손등으로 슥 닦고 계속했으면 좋겠다...

아니이사람들 캐빌딩 왈케 잘해 ;ㅁ; (마싯쟈나....) 낙조주는 타로의 힘이나 빌려야겟소

아아 마감의 시간이 돌아왔군
망상 즐거웠다

정하주도 안녕!!!

아지 멋지네.... 빌런 여로... 조금 자세히 써보실까☆

다들 어서오고 아지주 마감 힘내고...!!!

다들안냥안냥!

>>989 그건 맞아 드럼칠 이미지가 아닌데 드럼치는 애면 그 간지가 곱절

다음 스레가.. 있나요? 지금?

Picrewの「산호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lqm6tVYXM #Picrew #산호_픽크루

"누가 묶어달랬지 말아달랬슴까? 소라처럼 말리고 싶으심까? 즈처럼 몸이 유연하시믄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여."

히히 뒷북몰래하기 :3

아지 멋있다 경진이 드럼통행 해줘 (??)

>>991 22 소비자는 행복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