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situplay>1596979087>1)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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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87091>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우앵...

우에에엥

우애앩

우애애앵

뚝 그치지 않으면 사탕은 없어요!

>>5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엥

아아
오늘도 앵시어스 유치원은 평화롭다...(?)

>>6 메이쨔는 그쳤으니 사탕 먹어라 체리맛

>>7-8 뚝!
사탕 주려고 준비했는데 울면 못주자나!

사탕 말고 소주 줘(이런발언)

선샌니 고마어(?)

>>11 어허

>>11

우애앵

Wwwwwwwwwwwwwwwwwwww

마미 하이임다

마미 앵하앵하~

>>12

마미레주 어서와용

다들 안녕 👋
점심은 먹었니?

어서오시오 마미레상
점심은 먹엇읍니다.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는다. 미지에서 오는 공포가 가장 큰 법이니까.
어떤 말을 들을지 모르는 쪽이 이 경우에는 조금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도망쳤다면 뭐 섬 수색으로 바뀌겠지만, 그런 일은 저도 지양하고 싶어서."

농담인듯 아닌듯. 그리 말하고는 상자에 대해서 묻는 그녀에게 오히려 역질문한다.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 라는 말을 이탈리아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실까요?"

그게 상자에 대한 힌트였다. 숙소 테이블에 나는 그 상자를 내려놓고는 미리 데워서 적당한 온도로 식혀진 티포트를 가져왔다.
반대손에는 연유와 각설탕이 든 바구니도 있고. 조금 본격적인 유럽식의 티타임에 가까운 준비를 마쳤다.

"설탕이나 연유는 취향에 맞게."

꽃향기가 나는 홍차를 컵에 격식있게 따르고는 찻주전자를 테이블에 놓는다.

"그냥 마시면 좀 쓸지도 모릅니다. 그런 홍차라서."

먹으러왓서요 히히

먹었슴다

간단히 머겄슴다! 마미레주는 드셨슴까??

사실 쓰다기보단 떫다가 맞는데
작성하고 나서 알았어

마미... 나 물류하기 싫어......

>>10 🥺🥺🥺🥺
네에....그칠게여 힝

>>14 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술꾼에게는 자비 없는 유치원 선생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미마미 어서와여~ 점심은 아직 안 먹었는데 곧 먹을 예정임다
마미는요?

이미 먹었거나, 먹으려는 사람들은 착한 아이 스티커 하나야 ~-~
난 아니이이.......

>>27 돈... 벌어야지.... 파이팅이야.... 😢

"에..에우우..."
"으에에, 수, 수색이라니? 그렇게까지 할 일이냐고?!"

장난인가? 아니 스트라토라면 진짜로 할 거 같아. 그보다 티타임이 아니라 잔소리.. 아니 처벌 타임이 될 거 같단 이 불길한 느낌은 뭘까. 무...무서워...

"외국어는 약한데~ 영어도 아니고 이탈리아어라니. 맘마미아 밖에 몰라."

당당하다고? 하지만 뭐 어쩔건데! 비굴하게 군다고 모르는 말이 학습되기라도 하나?
근데 진짜로 뭐지?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일단 자리에 앉아 가만히 지켜본다.
오오.. 티포트... 이것만으로도 티타임이란 분위기 확 난단말이지.

"와아. 어떤 홍차야? 나 다즐링이 좋은데."

주문이 많다고? 아니 그냥 좋아하는 쪽을 말했을 뿐이지...
아무튼 좀 쓸지도 모른다고 하니 각설탕을 가득 집어서 컵에 톡톡 빠트린다. 천천히 녹아서 바스러지는 5개째의 각설탕을 빤히 보다가 우유도 붓는다. 후후. 메이사 특제 밀크티다.

"...하아.. 뭐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하고..."
"혼날 준비 됐으니까 말해. ..아 아니 역시 준비 안 됐을지도... 잠깐만 1분만..."

결연하게 말했지만. 여, 여, 역시 무서워!
밀크티를 세 번 정도 홀짝인 후에야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무섭다. 하지만 뭐, 계속 도망만 칠 순 없으니.

"다빌스 오브 윈저의 얼그레이. 1806년 부터 6대간 영국 황실에 납품을 하는 곳이랍니다."

티백한개에 4백엔 정도였나. 마마가 사준 물건이니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항상그렇듯 전부 평소에 구하기는 힘든 그런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참고로 얼그레이는 정통적으론 첨가물을 넣지않는게 맞다지만, 개인의 취향을 무시할 이유는 없다. 영국인들도 우유타서 마시기도하고.

"싸울수도 있고. 누구의 편을 들생각도 없고. 왜 싸웠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1분만 기다리라는 말에, 아까전 당당하게 오답을 말한 메이사에게 물어본 진의를 이야기한다.

"Tirare. 끌어당겨달라. 라는 명령형 뜻입니다. 그리고 mi 나를. su 위로. 그래서 나를 위로 끌어올려줘.
Tiramisu 티라미수는 그런 뜻입니다."

커피향이 물씬나는 상자속의 케이크를 꺼내보인다.

"제가 당신에게 화난건, 싸운게 아니라. 신체적으로 싸움이 오간 결과에 있어요."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말했다.

"저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당신이 만약 달리지 못하는 그런 상황까지 온다면 제가 무슨 심정이 되어야하나요."

고민이... 있어요...
일상을 구할까 말까.......

일 상 구 함

🤔

레이니주 시간 괜찮으시면
지금 시작해서 빨리 끝내볼까요

미즈호랑 간단하게 만나보는것도 괜찮아 보이고 흠

나는 박명수

나는 까치발

기 어 와요
(게임 하 다 옴...)

>>39 (쓰담)

>>40 잡아 먹 어요

>>41 으아~~ 않돼~~
일상...하시겠슴까

>>42 예...스... '')7

쓰디 쓴 입맞춤이다, 평소처럼 달콤하지 않다.
그럼에도 더욱 더 갈구하게 된다.
입맞춤이 끝나자, 이번에는 이쪽에서 다시금 입술을 포갠다.
더, 더 느끼고 싶다.
네가 나를 아직 사랑한다는, 증거인 것 같아서.
물기로 번들거리는 노란 시선은 눈꺼풀 아래 감추어두지 않고,
보랏빛을 올곧게 바라보았을까.
입술을 떨어트리고 나서도, 그 눈가, 이마, 콧잔등, 뺨, 목에 차례대로 입을 맞추어간다.
내가 너를 온전히 소유하겠다는 뜻으로.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
"나만 볼 수밖에 없게 해줄게."

그 당돌한 발언에도 어째서인지 미워할 수 없다.
그러니, 어울려주겠다.
잔뜩 질투하고 소유욕을 드러낼 것이다.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든 건 다름아닌 너니까.

"아프게 해서, 미안해."
"근데, 나도, 많이 아팠으니까..."

아까, 세게 쥐었었던 그 손목을 어루만져준다.
메이사에게서 얘기를 전해듣고, 이곳으로 오기까지, 그 짧은 시간동안.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과 정신이 무너져내리는 듯한 심정을 온전히 느껴야만 했다.
네가 이해할 수나 있을까? 경솔한 짓으로 나를 아프게 한 주제에.
네 턱을 붙든다, 그 시야에 오로지 나만이 담길 수 있도록.
그리고 너와 눈을 맞춘다, 네 입술을 매만진다.
저 보라색 늪에 깊이 빠져서, 질식하고 싶다.

"...앞으로도, 나를 네 「유일」로 삼아줘."
안 그러면 나, 죽어버릴지도 몰라.
절박한 매달림이다, 노골적인 뒷말은 삼켜버렸지만.
네 손을 끌어당겨, 약지에 끼워진 반지에 입을 맞춘다.

미즈호주 근무도중 사망하다
사유 : 코우 답레

>>43 좋슴다 그럼
상황은 히다이와 다이고가 대화를 나누고, 그 사이에 스트라토를 만나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뒤로 괜찮겠슴까?

>>45 (피깃 떨구기)
>>46 👌😌

즐앵 ^^

>>47
특훈도 겸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떠심까
아직 출주결정이 확실히 난 건 아니지만... 특훈이라고 하고 놀아도 된다고 했고

>>49 다이고주는 욕심쟁이🤭
좋아요

아니 진짜 근무중에 이런 답레 올라오기 있기없기????
미즈호주 광대승천해서 저승갈뻔햇음
미치겟음 지금

>>51 >>48

>>52

>>50 그치만 레이니 코인 수급도 해줘야 하고
특훈이라고 쓰고 데리ㅣ고 놀기도 해야하니 어쩔수 없는검다 욕심쟁이가 되어야만

그러면 선레 가져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시는검다

하
답레 퇴근하고 나옴.
사유 : 지금 집중할수가 없음

@@ 쓰고싶은데 광대승천해서 답레를 못쓰는거 실화냐? 진짜 코우 답레는 전설이다.....

이정도로 버티질 못한다니 연약하군...(?)

>>0
히다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도, 조금 망설였다.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해서 서성이다가 스트라토를 만나서, 짧지만 의미있는 대화를 나눈 뒤에야 다이고는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합숙 내내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개인적으로 만나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일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우선순위는 확실히 해야 했다. 담당하는 우마무스메와 관련된 일이 가장 중요했으니까.

[ 레이니, 시간 괜찮아? ]
[ 괜찮으면 얼굴 좀 보자 ]

장소는 따로 보내지 않았다, 답장이 어떻게 올지 몰랐으니...
그래도 숙소 바깥으로 나온 상태긴 해서, 잠시 숙소 가까이 불어온 바닷바람을 맞으며 답장을 기다린다.

>>0
>>58

　남국의 섬에서의 하루치 운동.

1. 이불 위에서 왼쪽으로 몸을 굴린다.
2. 다시 오른쪽으로 몸을 굴린다.
끝.

이러니까 살이 찐다... 레이니의 체중, 이대로 정말 괜찮은가? 아무튼, 해가 중천인데도 불구하고 숙소의 이불 위에 누워서 애벌레처럼 꿈틀거리기만 하던 레이니는, 휴대폰의 알람음에 오른쪽 팔만을 휘휘 휘저어 메세지를 보았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흑흑, 이제야 절 떠올리셨군요. 미스터 시라기 ]
.
.
.
[ 장난이야 ]
[ ( • ̀ω•́ )✧ ]
[ 어디에 있어? ]

　답장을 기다리면서 재빠르게 캐리어에 넣어둔 수영복을 꺼낸다. 우마무스메의 최고 속력이다...!

자 제정신차렷다
@코우주
지금 코우가 듣고 싶은 말은 "코우씨만이 제 유일한 니이쨩이에요" 맞습니까?

지금 미치겟는게 광대승천해서 멘트 생각이 안남
그냥 미치겟음

>>59

답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왔다. 이제야 자신을 떠올렸냐는 말에 당황하여 자판을 두드리려던 차에 이어지는 장난이라는 문자, 그리고 어디 있냐는 물음.

[ 미안해, 좀 바빠서 신경을 못 썼네 ]
[ 숙소 앞이야, 지금 나올 수 있는 거지? ]

답장을 보니 금방 나올 생각인 것 같아서, 혹시 모르니 한번 더 물어본다. 쉬고 싶다거나 그런 거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래도 얼굴 정도는 한 번 보고 다시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추가로 문자를 보낸다.

[ 쉬고 싶으면 쉬어도 되는데, 얼굴은 한 번 보여줘 ]
[ 일하러 가기 전에 보고 싶어

>>60-61 wwwwwwwwwwwwww

>>61 코이츠 뒷사람과 앤캐를 암살시켜놓고 태평한wwwwwwwwwwwwwwwwwwww

>>64 앵커미스 >>63

에 마지막 ] 어디갔지
잘린것처럼 보이자나

>>0
situplay>1596987091>850

"喝!!!!!!!!!!!!!!!!!!!!!!"

하와이안 핏짜의 냄새에 이끌려서 등장한 것은 2M를 넘는 키를 가진 흰 수염의 우마무스메.
손에는 나폴리 핏짜를 들고 마치 위대한 요리사처럼 새하얀 조리복을 입은채 파인애플 핏짜의 요정앞에 나타났다.

"나는 퍼펙트 원ㄷ... 아니 핏-짜의 요정이다아아아아!!!! 나는 핏-짜에 이나나스를 올린 네놈을 단죄하러 왔다아아아아아아아!!!!!!!!!"

테이블에 엎어져 울고있는 이나나-스 핏-짜걸의 옆에 마르게리따피자를 올려둔 뒤 핏-짜의 요정은 저 멀리 사라진다.

"마르게리따만이... 유일이자 지고..."

>>62

[ 괜찮아. 다이고는 어른이니까 ⁽⁽◝( ˙ ꒳ ˙ )◜⁾⁾ ]
[ 응 ]

　괜찮다는건, 사실 거짓말이지만. 이 정도의 거짓말은 필요한게 아닐까. 추가로 온 메일을 보면, 일을 해야 하는 모양이고...
옷을 갈아입는 것과, 샌달을 신고 방 문을 여는것은 순싯간이다. 레이니는 방문이 다 닫기기 전에, 가볍게 스피드를 내 (물론, 뒤에서 누군가가 복도에서 뛰지 말라고 소리치는 소리를 듣긴 했다) 숙소를 빠져나온다.

“다이고!”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이자, 천천히 속도를 줄인다...!
이대로 뒤에서 끌어안듯 점프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잘못하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그런건 생각도 하기 싫었기에 말이다.

“...많이 바빠?”

>>67 미치겠네진짜

>>69 마르게리따를 먹도록

등기가
끝도 없이 옴
답레 진짜 언제 쓰지?

>>70 포테이토 피자가 최고야아아아아앗!!!!

>>71 그거 제가보낸거임

"뭔가 굉장해... 얼그레이구나... 응.."
"그래도 음~ 맛있다 이거. 향도 좋고."

달달해!라고 하기엔 이건 아까 잔뜩 넣은 각설탕과 우유 때문이니. 솔직하게 향만 칭찬해두자.
그리고 티라미수라는게 그런 뜻이었구나. 아무튼 티라미수라는거네! 케이크! 맛있겠다~
잠시 이 티타임의 목적(...)을 잊고 후헤헤 웃으면서 좋아하다가, 시무룩해졌다. 우우...

"그건... 그..."

달리지 못하는 상황.
그치만 서로 다리는 피해서 때렸고.. 물론 발로 차긴 했지만....
아니 생각해보니 유우가도 그랬지. 먼저 때리기라도 했으면 마구로도 중앙도 물건너가는 거였다고.
산마캔도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해결해보겠다고.
....맞아. 이 싸움 한 번으로 전부 날려버릴뻔했던 거다. 새로운 꿈도, 애써 잡아낸 계약 연장도.

".........매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그렇게 말하는 수밖에 없었다. 히잉.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어.
밀크티, 분명 설탕을 5개나 넣었는데도 왜이렇게 씁쓸한거야....

"...하지만!! 변명을 하게 해주세요."
"도발도 선빵도 상대가 먼저 했어. 나는 정당방위였다고. 진짜로."

깊이 반성한 후에는? 아무튼 나도 할 말은 있다고! 억울하다!
다시 고개를 번쩍 들고, 진지하게 말한다. 나, 나 정당방위야. 진짜야. CCTV 봐도 돼.

...체어샷을 날린 시점에서 정당이고 뭐고 없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체급차이 봐봐. 의자 없었으면 나만 피떡됐을걸?(???)

/대 지 각
너무 죄송합니다(그랜절)

>>73 님아 등기가 한번에 100통이 왓어요

>>72 마르게리이이이이이이따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아니네
468개?????
날 죽이쇼

>>75 저의 사랑임
견디셈

>>76 포테이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다들 아나나스 핏자를 먹도록 하자

하와이안 피자는 사파다!!!!!!!!!!!!!!!

>>77 그런가... 죽음인가...

>>79 아나나스를 해방해라!!! 아나나스를 핏-짜에게서 해방시켜라!!!

아나나스 피자를 먹고 후식으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도 먹자~

>>82

이탈리아단은 원더를 환영합니다

어허 츄라이츄라이
먹다보면 익숙해져(?)

도발키와 귀환키를 잘 누르는 것
그것이 훌륭한 프리지아의 길인 것입니다...

>>84 G1레이스도 없는나라에... 원더는 가지 않는다...!!!

>>85-86 프리지아 녀석들 도발에는 피의 댓가가 따를것이오(선전포고)

>>87 원더 혹시 아나나스 피자 안 먹는 건 아니지~? 이게 얼마나 맛있는데 😋
인생 절반 😜 손해 봤네 📉

헉

>>88 원더 : 이제부터 히다이의 인생 전체를 손해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메이쨔😼랑 몬다이🫨는
아나나스🍍 피자 좋아해서😋
참외배꼽✖️아래에⤵️
벌꿀🍯 주머니 있대요😛

>>90 이거 결혼해준다는 소리죠?
와아~
내 인생 전부 손해볼테니까 네 인생도 전부 손해보겠다는 뜻이네요
다들 고마워요
축하해주세요...😂🎉👏👏

🤔
.dice 1 3. = 2
.dice 1 2. = 2
.dice 1 90. = 85

몬다이는 여름동안 2키로를 찌고 운동을 전혀 안했군요...

지구에 몬다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68

[ 고마워 ]
[ 그럼 기다릴게 ]

일을 해야 하긴 했지만, 그건 얼굴만 보고 들어갈 경우의 이야기고.
레이니만 괜찮다면 하루 중 남은 시간 정도는 쭉 있을 생각이었다, 담당과 만나는 것도 일이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뒤쪽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고갤 돌려 보면, 다이고는 자신 쪽으로 가볍게 달려오는 레이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응, 바빠."

웃으면서, 예쁜 옷차림으로 다가온 레이니에게 농담조로 이야기한 다이고는 자연스레 팔을 벌렸다.

"담당 아가씨랑 시간을 보내기로 했거든, 다른 일정 끼울 여유가 없네."

히다이의 하남자 순간은 카이지 같다는 인상이 있잖아요
근데 며칠 전에 카이지 무대판 배우 사진을 발견해버렸어요
저 카이지를 안 봐서 몰랐는데??? 카이지가 공식 설정으로 미남이라는 설정이라고요??? 아니 어떻게 저런 머리가 실제로 어울리는 사람이 있지.......

암튼 히다이씨도 분발하면 카이지컷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아무말)

천둥이 쳐요
비가 와 요

다들 어서오세요 히다이주도

다들 모하모하임다~ 잠시 일의 파도에 휩쓸리고 온....

앗
눅눅 조심하세요 짱룡상

>>97 저도 이 사진을 봤답니다 😉
이 분 정말 잘생기셨죠... 그리고 카이지 실사화는 표정도 압권이라 이거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

미남... 최고 😌

사실 히다이도 공설로 얼굴은 나쁘지 않은 게 맞긴 한데...(하략)

🤔
히다이는 얼굴을 관리부족과 언행(...)으로 너프먹이는 스타일이라는 저만의 제멋대로 캐해가 있..읍니다...
선크림도 안 바르고 다닌다고 했으니깐 뭐...(??)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생긴 것도 생긴 건데 만화캐릭터랑 똑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싶어요🤔 배우는 정말 대단해... 관심 생겨서 나중에 시간 나면 카이지도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슴다

히 히히히히히
공설로 얼굴 나쁘지 않음←이 말만을 기다렸습니다
아~ 어디 히닷삐 때 빼고 광내줄 갸루무스메들 어디 없나~~

"당신이 달리지 못하게되면 주변사람들도 영향을 받는다는 무게만 아신다면 됩니다."

이제는 많은 것이 엮여있다고. 그냥 그걸 말하고 싶었다. 그것만 반성하면 된다.
싸움의 원인도 결과도, 그런건 개개인의 사정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고,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그렇기에 사람은 싸우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잘잘못을 따지려는게 아니에요."

애써 변명하는 메이사를 보며 작게 바보라고 말했다.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이 떨어지는 이유가 싸움이 된다면 그게 무척이나 슬펐을테니까."

자신은 이제 달릴 수없다.
그런데 메이사 마저 달리지 못하게된다면 달리는 것을 더 이상 좋아하지 못할거같으니까.

"사실. 사건이 없었다면, 저 일방적으로 사과하려고 온거에요."

>>102 저도 글케 생각해여....
사실 머리카락이나 수염과 하남자력만으로도 사람 얼굴은 흐릿해지기 마련이라🤔🤔

히다이주 저 이거 질문하고 싶어요
히닷삐... 씻고 나서 스킨케어는... 하나요???

"에우..."

무 거 워.
달리기라는건 이렇게 무거운 주제였던가. 뭔가, 뭔가 처음으로 느꼈다. 달린다는건 언제나 즐겁고, 때로는 분하고... 아아 맞아 엄청나게 분하고... 절대 지고 싶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고, 더 반짝이고 싶을 뿐인 그런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안..."

그러네. 같이 달리기로 해놓고. 이런 싸움을 이유로 떨어져 나간다면 확실히, 볼 낯이 없겠지.
작게 들린 바보라는 소리에 고개를 푹 숙이면서 사과했다. 흑흑. 맞아요. 바보에요. 지금 듣기 전까지 완전히 잊고 있었어.

뭐랄까, 그 당시엔 머리에 피가 쏠려서 기억나지 않았다고 할까.
됐다. 뭘 말하든 변명밖에 더 되겠어. 그냥 내가 바보고 멍청했고.. 하지만 그 자식이 더 잘못했다는 걸로 끝내지 뭐.

"에? 사과? 어째서??"

그런데? 생각도 못한 말이 들려서 또 다시 고개가 올라갔다. 무슨 일로 사과를?
스트라토가 사과할 만한 일이 있던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눈으로 빤히 바라봤다.

>>100 그 래도 비오 기 전에 실 내로 왔 어 요
소나기 같기도 하고?

근데 이따 운동하러 갈 때 비가 올까 걱정이네요

>>103
개인적으로
히다이랑 코우 랑
가능하다면 ㄷ남성 부 전 원 목욕탕 한번 가면 좋겠다 고 생각 해 요

전 믿어요
우리 친구들 묵는 숙소에 분명
대욕장이 있을거야

>>107 소나기였음 좋겠네여... 그래야 빨리 갤 텐데...😗

>>108 저도 굳게 믿고 잇 습 니 다


헉 코우 샴푸 뭐 쓰는지 궁금해요
머리 굉장히 찰랑찰랑할 것 같은

"저한테 사과하지마세요."

사과받을 입장은 아니였다. 그저 지금에 상황에 자각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에서의 설교였으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로 나는 사과받을 수가 없다.

"사과받아서는 안되니까."

심호흡을 한번 쭉하고는 , 어째서라는 메이사에게 무겁게도 올라가지 않는 말문을 열었다.

"...저 약속을 지킬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정을 내린 이후에 가장 무겁게 생각하고 있던 일이었다. 어떤 변명도 없이.
있는 사실을 그대로. 나는 사과해야만 했다.

"저 스트라토 엑세서는 달리는 것을 은퇴합니다."

경기를 앞두고있는 당신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면 정말로 미안하다.
친우로서 더 이상 같이 달릴 수는 없게되었으니까.

"그래서 면목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엘라스틴(아님)

장발 미남은 트리트먼트는 필수

퇴근
드디어 퇴근
정줄잡고 코우답레쓴다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이어폰 망가진 줄 알고 놀랐슴다
귀 따가운거같은 느낌도 받아서 놀란...착각이었슴다

코우가 이거 해 줄거라고 믿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 "스킨케어?"
😅 "귀찮은데..."

사과하지 말라고, 사과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말이 사실 이해가 안 갔다. 요 근래 큰 사건이래봤자 내가 일으켰으면 일으켰지(물론 그 자식이 나쁨!) 스트라토가 사고친건 못 들었으니까. 그 무슨 우마서클이라던가 몰래카메라인지 공포특집인지 모를 우마그..아니 트레이너D의 영상이라던가(그리고 그 뒤에 시집못가 하는 스트라토)그런 건 아마 스트라토가 얽혀있다고? 듣거나 보거나 했던 거 같긴 한데.

아니 생각해보니 뭔가 많이 하긴 했구나 너도...

그래도 그게 사과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영문을 모르겠네. 대체 무슨 일이지? 그 의문은 빠르게도 풀렸다.

"......은퇴라고...?"
"...저기, 다른 경기에 출주한다던가... 이번 산마캔은 쉰다던가 뭐 그런게 아니라.. 아예 은퇴?"

전혀 예상 못했어.
물론 사바캔 직후 쓰러졌다던가, 수술이라던가. 병문안도 갔지만.. 알고 있었지만.
산마캔은 쉬어갈지도, 하는 생각... 사실 하기는 했어. 하지만, 하지만 은퇴라니.

"기흉 때문이야...? 수술.. 했는데도...?"

수술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걸까. 착잡하기도 하고, 무거운 기분에 입이 쓰다.
정말 바보같아. 이런 건 상상도 못했어. 아니,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거에 가까울까.
분명 모든 게 잘 될거라고, 분명 회복해서, 멀쩡해져서, 같이 달릴 수 있겠지 하고. 분명 이 밀크티처럼, 케이크처럼. 달콤한 미래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거지.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야.
설탕과 버터로 얼버무릴 수 없을 정도로 쓴 게 현실인거네.

"...괜찮아 괜찮아- 죄송할 것 까지야."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그 약속이 부담이 됐을까봐, 뭔가, 미안...."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꼭 레이스만이 전부는 아니니까~ 그치~"

나도 처음에 그랬잖아.
레이스 말고도 길은 많다고.. 굳이 위험하고 힘든 길로 가지 않아도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었지. 맞아. 그랬었지. 그런데도 어째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서.
결국 쓰게 웃어버리고 만다. 어정쩡하게 설탕을 탄 홍차처럼, 단맛으로 가리지 못한 떫음처럼.

티라미수 먹고싶다.....
갑자기 디저트가 땡기네요
건강보험 200% 뽕뽑기 위한 혈관파괴술 디저트 같은 거 먹을까(???)

>>96

　뒤늦은 메일 두 통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볼 필요가 있긴 했을까. 기다릴 필요도 없을 정도로 빨리 도착했는데.

“뭐야 그게...”

　새침한 표정으로 그런말을 하곤 있지만, 레이니의 얼굴은 조금 붉게 물든 채다. 달아오른 얼굴을 잠시라도 숨기기 위해서, 레이니는 다이고의 품에 폭하고 안긴다.

“이런 일정도 가능할 줄 알았다면, 다이고한테 진작 시간 되냐고 물어볼걸. 바보같네, 나.”

　고개를 올려 다이고를 바라보다, 살짝, 웃는다.

“그래서 담당이랑 뭘 하고 시간을 보낼 생각이신가요, 시라기 트레이너.”

　여름 합숙이니까, 역시 데이트보다는 특훈이려나. 그런 생각을 하니까 괜히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져, 레이니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팔로 다이고의 허리를 두른다.

헉
저 맘스땃쥐를 먹기로 마음먹은지 3일만에
써이버거를 먹었어요
감동의 눈물 흘리는 중...

헉
맛있겠다.....

사실 히다이는 출근이나 간단한 외출 외에는 누나가 골라주는대로 입는다는 설정인데요... 😏
누나는 쉼표머리같은 꼴값 떨 생각하지 말고 본판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단정히 하라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스킨케어는 안 해도 눈썹 정리와 코털 정리 면도는 (선 볼 때만) 깔끔히 하는 편...이네요
어장에서의 일상은 거기에서 약간 방치한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44

눈가에, 이마에, 그리고 서서히 닿는 감각을 느끼며 미즈호는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물기로 가득한 노란 빛이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 온전히 두 눈에 담긴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미즈호는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린다. 지금만큼 이렇게 기쁜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제야, 더이상 부족함이 없게 되었네요. ”

항상 부족했다. 넘치는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도 항상 무언가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다. 그 무언가가 비로소 오늘 채워진 듯한 기분이었다... 서로에 대한 갈망. 이제야 비로소 원하던 것이 채워졌다. 환히 미소지으며 미즈호는 이렇게 속삭였다.

　“기뻐요, 코우 씨. 저. 진심으로, 너무 기쁘답니다…. ”
　“저, 코우 씨를 더이상 아프지 않게 할게요. 행복한 마음만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해 드릴게요. 더이상 오늘과 같이 아픈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 드릴테니까, 실망시키지 않을 테니까…… ”

그러니까, 지금처럼 계속 저만을 갈망해주세요. 제가 당신만을 볼 수 있도록, 저를 꼭 붙잡아 주세요. 같은 말은 할 것도 없다. 제 턱을 붙잡고 입술을 매만지며 내려다 보고 있는 얼굴을 쓸어보이며, 미즈호는 이렇게 물어보인다.

　“……그래서, 이것은 「금지령」 인가요? “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兄ちゃん오빠야」 라 부르지 못하게 하려는 금지령?

이제 미즈호 오빠야 호칭 남발하면 말 그대로 작살난다
미/즈/호 가 되는거다

>>121

"그러게나 말이야, 담당 트레이너니까 좀 더 이것저것 부탁하고 물어봐도 되는데."

담당이 아니라면 굳이 자신의 일정을 바꿀 이유가 없겠지만, 지금의 레이니와 다이고는 담당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 동시에 연인이 아닌가, 서로를 위해 얼마든이 일정을 조정하고 바꿀 수 있는, 아니 그래야만 하는 관계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품에 폭하고 안긴 레이니의 머리에 손을 살짝 올린 다이고는 자신을 올려다보는 시선과 눈을 맞춘다.

"음~ 내일 중에 할 훈련 코스를 짜려면 코스를 돌아봐야겠지, 돌아보는 방법은 당연히 걷는 거고."

그러니까, 해변가를 같이 걷자는 이야기다.
더운 날씨긴 하지만 바짝 붙은 레이니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으며 다이고는 웃었다.

"어때요 레이니 왈츠 양. 같이 걸을까요?"

"11월 18일. 일반전을 마지막으로 달리는 여정은 종료합니다."

담담하게 마지막에 참여할 경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는 이어지는 질문에 대답한다.

"반영구적으로 신체에는 이미 영향이 있고. 다음번에는 정말로 위험하다고. 그랬어요. 달려보니까 정말로
이제는 달릴 수 없겠구나 하고. 처음에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게 현실인걸."

날이 선 말들이 많았단 것도 그런 이유였다.

"응. 레이스가 전부는 아니에요."

떨떠름한 표정을 지우지 못하는 것을 보며, 하아 하고 나는 한숨을 한번 내쉰다.

"안타까워 하실 이유도 없고. 그저 제 길이 아니여서 진로를 바꾸는 거구나하고 생각해주세요."

무겁네. 너무.

"뭐야 경쟁자하나가 줄었잖아하고 차라리 웃어보세요. 이건 그런 일이니까."

번둥천개 때문에 너무 무서운피플
소나기라 가슴을 쓸어내린피플

"아니아니. 여기서 그런 대사하면서 웃으면 그냥 쓰레기잖아 나..."

크하핫 경쟁자가 줄었다 이걸로 내 마구로기념 우승도 한 발 가까워졌군!이라니 그런 악랄한 대사를 할 리가.
...진짜로 할 리가 없잖아... 비슷한 이유로 웃음도 쓴웃음에 그치는 걸로 봐주라. 진짜로.

"아무튼, 그런건가아.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네."
"그러면~ 진로는 어느 쪽으로 갈 예정? 뭐 이것저것 많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지."

더는 달리지 못하게 돼서, 라기보단 그냥 진로를 바꾼다고 생각하면- 길은 많다.
레이스보다도 많겠지. 츠나센에도 그런 아이들이 꽤 있으니까. 레이스가 아닌 다른 쪽으로 가는 아이들.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꼭 응원하러 갈게. 생각해보니 지금까진 계속 같이 출주했으니까, 직접 응원하러 갈 기회는 처음이네. 헤헤..."
".....처음이자 마지막, 일까. 아니 그래도, 다른 길로 가도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레이스 적인 의미로만 처음이자 마지막이네."

"악당점수 감점입니다 삐빅."

그렇게 농담을 하면서 이제는 조금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보도록하자.
달리는 이야기는 분명 이렇게 씁쓸하게 끝날 수 밖에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이야기가 끝난건 아니니까.

"서포트로 정했어요 이미. 트랙확인. 트레이닝화 관리. 트레이닝 메뉴 정리. 그런걸 하는. 트레이너의 보조역할로.
특히 트레이닝화는 튜닝쪽으로 생각을 해보고있어요. 그러니까."

분명 같이 달릴 수는 없어도 말이지.

"달리지 못해도 달리는 걸 도와줄 수는 있어요. 츠나지는 특히나 장비가 엉성하니까."

이사장님이 들었으면 피눈물을 흘리겠지만. 현실은 현실인걸.

"네. 응원와주시면 감사해요. 잘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하하."

>>127

“...담당.”

　여기서 다시 한 번 레이니・왈츠 식 섬에서의 하루치 운동법을 살펴보자.
1. 이불 위에서 왼쪽으로 몸을 굴린다.
2. 다시 오른쪽으로 몸을 굴린다.
끝.

“운동 안 하고 뒹굴거리기만 했더니 살 쪘어... 트레이닝 코스 좀 짜줘...”

　히잉... 연애 시작하고 너무 나태해졌어... 슬슬 온 몸의 근육이 점차 빠지기 시작하고 지방이 늘어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레이니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말았다. 잘 된 일인걸지도... 아닌걸지도...

“부지런 하시네요. 시라기 트레이너.”

　내일도, 다이고를 볼 수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응.”이라, 대답한다. 그래도, 조금만 더 안겨있을래.

"윽, 감점이라니. 악당이란거 점수제였어?"

몇 점이 되면 탈락하는거지? 이런 농담을 입에 담을 정도로 분위기가 좀 풀렸나. 뭐 풀린 건 내쪽일지도 모르겠고.
뭐 사실 점수 깎여도 말이지, 사바캔에서 모두의 인기투표권을 갈아버린 점수가 아직 넉넉하게 남아있지 않을까? 네~ 제가 꺾었습니다. 모두의 마음을요. 헤헤.

"서포트구나. 음~ 그것도 좋지."
"튜닝이라니 멋있다. 장비 강화라는 느낌인데. ...어, 설마 강화 맡기면 일정 확률에 따라 파괴된다던가...?"

농담이지만.
....농담이죠? 설마 진짜로 터지진 않죠? 그쵸 스트라토 선생님?

"우와- 학원장이 들으면 울겠다... 악당 점수 1점 드립니다."
"뭐 사실이긴 하지. 더트 트랙 항상 불량이고 말이야."

항상은 아닌데, 사실 좀, 그래... 관리가 엉성한건 아무래도 사실이라. 지방 트레이닝 센터의 한계라고 할까.

"잘 달리고 못 달리고는 상관없잖아. 새로운 여정을 위한 마무리인걸.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하러 갈거니까!"

>>132
"어라... 운동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안해, 막막했어?"

레이니에 대한 생각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 혼자서도 잘 하는 아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신경을 덜 쓴 감도 있었는데, 살이 쪘다니 이건 중요한 문제다. 담당 우마무스메의 체중관리 역시 담당 트레이너가 해야 할 일, 레이니가 모든 걸 알아서 할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 이래서는 믿고 맡기는 게 아니라 방치하는 게 되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미치니 조금 소름이 돋았다, 한참 잘못하고 있었던 건가?

"일단은 오늘 걷는 코스를 한 번 보자, 내가 보기엔 괜찮긴 한데..."

그럼 이제 코스를 보러 갈까 했으나, 여전히 꼭 안겨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레이니를 내려다보곤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다가, 머리카락 너머로 이마에 입을 가볍게 맞춘다.

"레이니 양, 안은 상태로는 걷기가 힘들잖아요?"

안고 걸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그러면 같이 걷는 게 아니잖아...

답레집가서 막레만 딱주겠수

갑자기 사정없이 팩트폭행 당하는 츠나센과 이사장님ㅠㅠ

홀홀 알겟슴니다...
나도 집가고 싶다......

미안해요 오즈 학원장님..
항상 감사해요....

솔직히 더트 트랙 정비는 또레나들 잡아다 시키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신파뇌에 절여진건가
일상이 생각보다 담백해

제설(?)하는 츠나센 복무병들...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려온다

그러고보니 겨울 피리어드 때
트랙 눈 치우는 일상도 있을만한

히다이주 히다이주
저 히다이랑 쌀쌀해질 때 같이 목욕탕가는 일상 해보고싶어요

>>142 꺅 저질~!

네 갑시다 😊

>>134

“아니... 그런건 아닌, 데...”

　안긴 상태에서 슬슬 트레이너의 눈치를 보는 옥색 우마무스메.

“아무리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도, 아키쨩, 계속 내 앞에서 달리니까, 무리하지 말고 조금 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불꽃놀이 이후로 뒹굴거렸더니...”
“...좀 쉬고 싶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미안.”

　다이고도 미안하다고 했으니 쌤쌤인걸로.

“다시 트레이닝 하려면, 빠진 근육이랑, 늘어난 체지방 고려해서 이것 저것 갈아엎어야 하는데, 내가 하는것 보다 다이고가 짜주는게 확실할테니까. 부탁할게. 트.레.이.너.”

　아무래도, 트레이너에게 부탁한다는게 많이 생소하기도 하고, 자신의 계속해서 말을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꼈으니까. 그렇지만, 부탁은, 뻔뻔하게 하는 거다. 굳이 티내지 않으려고, 일부러 트레이너라는 단어를 딱딱 끊어서 이야기했다.

“므으...”

　다이고, 분명 능글맞아졌어. 불만인듯한 소리를 내면서 레이니는 원하는대로, 한 발짝 떨어진다.

“대신 손, 빌려줘.”

　다이고의 손, 크고 따뜻해서, 기분이 좋으니까.

>>143
꺄악 아니야

아예 인앤콜로
단체일상 한번 해보고싶은 8ㅁ8

>>0
"네가 바라는 그 지도를 해낼 수 있길 바라."

먼저 너와 이어진 인연들이 있는데, 그 자리를 비집고 자신이 차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언제든지 조언이 필요하라면 해오라는 당신의 말은 다이고와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마미레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언젠가 제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때엔 물어올 수도 있겠지. 좋은 하루가 되라는 당신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며 마미레는 인사를 건넨다.

"고마워. 너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

늦은 막레 ~-~
고생했어

>>144
"...그랬구나."
"아니야, 이미 전에 이야기했었잖아? 내가 먼저 신경 썼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줄이기로 했지만 미안하다는 감정이 드는 건 사실이고, 레이니 역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니... 일일히 따지지는 말자.

"응, 확실하게 케어할게."

라고 말하긴 했지만 정석적이고 정형화된 훈련 커리큘럼만 받아 보조해본 기억밖에 없었던지라... 이 부분은 아무래도 다른 트레이너들의 도움을 좀 받아야 할 것 같다. 일단 생각해 둔 특훈은 있지만 그건 레이니뿐만 아니라 다른 우마무스메들도 포함된 계획이니.

"알겠어, 자."

한 발짝 물러선 레이니가 그 대신으로 손을 빌려달라고 이야기하자, 망설임 없이 레이니의 손을 감싸쥐는 다이고. 굳은살이 배겨 있어 다소 거친 손이긴 했지만 그런 점을 신경쓴 건지 퍽 부드러운 움직임이다.

"그럼 갈까, 지금 출발하면 해 떨어질 때쯤 돌아올지도 몰라, 코스가 꽤 길거든."

수고많앗소 마미레=상

마미레주 미즈호주 수고하셨슴당

>>0
이국적인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당신은 그 바닷가에서 특훈을 하고 있을 수도, 아니면 신나게 아이들과 놀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각자의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당신은 저 바다 멀리 둥둥 떠있는 무언가를 볼 수 있을 것이었다. 그것은 튜브 보트였는데, 그 위에는 튜브 보트보다 살짝 더 기니 다리를 내놓고 있는 아이가 누워 있음을 볼 수 있다. 어떻게 튜브 보트를 타고 쉬고 있나 보구나 생각 할 수 있는 것인데, 당신은 어쩐지 그 보트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계속 바라보면 정말로 해변에서 멀어지고 있으니, 해류를 타고 흘러가고 있는 것이 분명할까. 저 멀리 망망대해로 흘러가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 할 것이었다.

깜빡 잊었으니 할게 많아 :3

기뻐하는 네 모습을 보니, 묘한 쾌감마저 느껴진다.
내가 너를 갈망함으로써 기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이제는 그 환한 미소도 가지고 싶다.
평생 나만을 위해 웃어줬으면 좋겠다.

"...글쎄, 어쩔까."

엄지로 네 입술을 매만지다가, 천천히 손을 떼어낸다.
내겐 남의 언행에 간섭할 자격도 없고, 그걸 금지할 권리는 더더욱 없지만,

"금지야."
"다른 놈들, 그렇게 부르는 거."

너에게만큼은, 「나」라는 족쇄를 채우고 싶다.
사슬에 얽매여서, 영원히 나만을 바라보게 하고 싶다.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책임지게 하고 싶다.
너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통제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
이 감정을 일반적인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

"...앞으론 조심해."
내가 너로 인해 망가지는 꼴은, 너도 보기 싫을 테니까.
네 허리를 끌어안아, 너를 내 품 안에 가둔다.
몹시도 뜨겁다.

마미레 어디가는검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구해줘야

그리고 미즈호주
이제서야 맥북 돌아와서 코우 답레 스포 부분 보다.

코우야......
진짜로 얀데레 vs 멘헤라 중에선 멘헤라 쪽이군아.........
멘헤라 3인방에는 미즈호가 아니라 코우가 들어가야 할 거갓다......

먼 바다로 떠나가고 있어 ~-~
특훈.... 이 노는 것도 괜찮은 거였지. 아마?

일반 I&C는 어떻게 제시해야 하려나.

아니 구라가 아니라 이건 진심으로?? 쓰는 소리입니다??

>>155 여고생(유식이 레이니)들 사이에 눈치없게 낀 선생님(?)

다들 독점력은 어느정도일까요 🤔

모든 레스주들이 ㅇㅈ해야 할 사실
미즈호는 멘헤라 3인방에 들어가있는 무스메가 아니었습니다 (ㅋㅋ)
코우가 미즈호를 아득히 뛰어넘음

그런데 인앤콜 말임다
특훈 인앤콜이 +5인게 아니라 기본 인앤콜 하면 받는 코인에 5코인이 추가된다고 이해를 했는데... 그럼 특훈 인앤콜 반응 2번, 제시 1번으로 총 21코인 수급이 가능한 게 아닌가...

>>159
기준 점수 를 제시 해 주세 요 선샌니

>>162 으
으
애..
독점력은 제 전공이 아니라서요
일단 1~100으로 할까요.. 🤔

독점력... 눈의 여왕 같을 것 같은 인상인데 가면 가던가.. st...? Bystander방관자 느낌일지도?

모하인 거시야.

>>161 🤔 일단 정산은 지금까지 5로 진행 되었는데. 모르겠네. 확실하게 캡틴이 오면 물어보는게 좋을지도?

퇴..근.... 우우..

소심발언 : 이 어장 최고의 독점력은 메이쨔라고 생각해요
반박시 아나나스 피자🍍🍕

?????

>>163 🤔🤔🤔🤔🤔🤔🤔🤔🤔
히 다이는 몇 점인 가요

오자마자 선날당하고 있어...
그리고 내 영혼의 절반은 아나나스 피자니까
반박해주지
이 어장 최고의 독점력은 아메쨩&유식쟝 둘이 공동우승이야

>>170 당신은 파인애플 피자입니다

🍍🍕❤️❤️❤️

>>169 사실 히다이는 독점력이...어... 잘 모르겠지만 없다? 에 가깝습니다
엔딩때까지 별 일이 없다면 애딸린 싱글맘이랑 살지 싶어요 🤔

코우 독점력 몇점인지 밝혀지면 미즈호 독점력 몇점인지 밝혀드림

독점력 점수인가... 메이사는 양심적으로 ██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유 : 지금 일상 시점에서 코우 독점력 어느 정도로 올라갔을지 궁금해서

>>173 예시를 들자면 이런... 느낌으로
솔직히 히다이는 사랑보다 의리나 우정이나 공동체적 아가페가 정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175 동의합니다 👍

>>174 >>176 측정불가입니다(?)

우정 노력 승리... 아 이건 아닌가(?)

>>167>>170 두 레스 다 반박하겠습니다
이 어장 최고의 독점력은 독점력 각성한 코우입니다 ㅅㄱ

저 승부욕이 있어서
그런 말 들으면 불타올라요

근데 화력이 약해서 금방 꺼짐...(?)

>>181 :)...

저 고민이 있어요
침대가 너무 따뜻해서 녹아버린 해파리가 되어버렸어요.......

>>183 당 신나 와같 네 요

>>184 그렇구나... 나도 아나나스 피자였구나...
민초여 영원하라....

아니 똑같은 해파리라는 뜻이었
하지만 아나나스 피자와 민초 동지가 늘어나는건 언제나 환영이지

이탈리아단이 주시하고있다

이탈리아 사람들도 아나나스를 좋아하 게될 거 야

아나나스피자...

>>153
역시, 예상했던 대로 금지령이 맞았다. 그래서 더욱 기쁜 것, 당신은 알까? 이 미소도, 이 기쁨도, 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것이라는 게 전해질 수 있을까? 금지라는 말이 떨어져도 여전히 미소는 밝기만 하다. 아, 이 사랑스러운 분……당신에게 어떻게 이 마음을 다 전할 수 있을까요.

　“아하하, 알았어요. 코우 씨.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답니다. ”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부르지 않도록 하겠어요. ”

하지만 그 분, 이름으로 불리는 거 싫어하셔서 그렇게 불렀었던 건데... 다음에 뵙게 되면 허락을 구해보도록 할까. 같은 생각을 하며, 미즈호는 코우에게 살며시 몸을 기대오려 하였다. 그리고는 이렇게 물어보려 하였을 것이다.

　“...오늘은, 평소에 집에 있을때처럼 옆에 계속 같이 있어드릴까요? ”
　“코우 씨를 많이 서운하게 해 드렸으니까,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요. ”

비록 아이들 때문에 이곳에서는 따로 잘 수밖에 없었지만, 오늘만큼은 뭔가 집에 있었을 때처럼 같이 있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코우 씨를 아프게 한 책임은 제대로 질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은 남국에서의 파자마 파티랍니다.

>>180
😒 "난 점프 주인공 하기엔 늙어서.."

>>191
😼 "헤에~ 그런 주제에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했던거야? 진짜 양심도 염치도 없네❤️ 한심해❤️"

헉
세상의 진리를 하나 깨달았어요

자
>>179 코우주가 밝혔으니 미즈호 독점력 밝혀드림
코우가 측정불가면 미즈호는 10~20 정도입니다.

>>193 뭐죠

>>195
1호 커플이 안정형인 이유는
멘헤라와 멘헤라가 만나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레이니랑 다이고를 보세요
정상인인 다이고만 괜히 고통받잖아

어...
.....어???

숙 취 가 아앗

>>196 미즈호는 독점력on된 코우에 비하자면 정상인이라 생각합니다만??

유식쟌 앵하앵하~
코이츠 술을 얼마나 마신wwwwww 빨리 토마토주스 먹여야하는wwwww

>>198 유식상 빨리 해장용 하이볼 마시는desu

이온음료 드세요 유식주... 🥲

미즈호는 솔직히 정상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봇치짤)

자연스럽게 해장술 권하고 있는ㅋㅋㅋㅋㅋㅋ

>>198 딸기 프라푸치노!!!!!

그건 그렇고 퇴근하고 나서 30분 넘게 펄쩍펄쩍 뛰어다녔는데
아직도 방방 뛰면서 돌아다니는거 보니까 스트레스에서 해소된 반작용으로 조증상태에 돌입한 것 같네여
헛소리 좀 하지 싶은데 과하지 않은 선은 기분이 하이해서 그런거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제가 감사의 인사를

선을 넘으면? 맴매해주심 됩니다

이유업시 그냥 맴매

이유업시 그냥 맴매

이유업시 그냥 맴매

이유없는 맴매가 레이니주를 덮친다

우앵
우앵...
미워잉

>>202 자 멘헤라 3인방(레이니 유키무라 코우)를 보세요
그리고 미즈호를 보세요
미즈호는 정상인입니다.

이유업시 메이사주 맴매

자연스레 원래 멘헤라3인방에서 미즈호 빼버리기

에
난 왜
나는 왜!!!

>>210 제 캐해는 불변합니다... 🙂

>>213 wwwwwwwwwwwwww

미즈호는 크툴루니까
멘헤라는 아니죠
크툴루야

저..저도 미즈호가 정상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봇치짤)

wwwwwww모하모하인wwwwwwwww

>>200 wwwwwwwww어제너무많이마신wwwwwwwwwwwwwww 정신차려보니 기절해있었던wwwwwwww

>>201 님 아

wwwwwwwww민나땃쥐... 걱정해주셔서 감사한....... 해장핏-짜를 먹는....

>>204-20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미치게웃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14 하 미치겠군 이 캐해가 언제 바뀔날이 올가????

>>216 이젠 고릴라가 아니라 크툴루가 되버린 썰 푼다

>>217 아놔 그래도 코우의 사랑에 비하자면 미즈호의 사랑은 가벼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ㅈ하십니까?

크툴루라기보단... 솔직히 전 나데코 맞다고 생각해요 (봇티)

밋죵........

그리고 코우주는 빨리 미즈호 윅기란 보셈
사유 : 코우 부분 관계란 수정해놧음

>>221>>222 미치겠군정말

데모 손난쟈 다메

"+7까지는 수치하락하지 않고, +8부터는 1단계 하락이 가능하며 +10부터는 +7로 하락. +11부터는 터질지도 모르죠. 손이 미끄러져서 그럴수도있고. 농담입니다만."

정말로 농담이고, 기존에 있던걸 더 쓸만하게 만들어볼 생각이다. 실력이 쌓히는 순간부터.
나중에는 알루미늄 강판으로 직접 편자를 만드는 경지로 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면, 제몫까지 달려주세요. 마구로 기념까지는."

비단 메이사에게만 하는 말은 아닐것이다. 앞으로 달려나가는 우마무스메들을 본다면 똑같이 말하겠지.

"비록 성층에 닿을수는 없었지만, 누군가 성층에 닿는 걸 보는 건 가능하니까."

내 작은 부탁이다.

"경기가 아닌일로 사고치지 마시고."

중지가 아픔다
어째서
나는 중지로 나쁜짓 한 적도 없는데

저는 퇴근할때부터 갑자기 무릎이 아팠어요....
비가.. 오려나봐요.....

>>223
나두 읙기수정 해야한느디..(밀린 관계란을 보며)

>>228 할모니....

우우웃 스트라토오오오오
메이사 열심히 달릴게에에에에 사고도 안 칠게에에에에

그럼 막레로 받을개오
스트라토주 수고하셧슴다~

>>230 어허 아직 안니야....

스 트 라 토 야...🥹🥹🥺🥺🥺🥺🥺

스 토 라 토 야 ..........

>>229 틈틈이 하면 되는 desu

이제 뭐하지....

콘 만들기(?)

>>148

“우왓. 너무 진지해지지마... 살쪘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무거워지면 부끄럽단 말이야...”

　다이고의 표정을 보고, 레이니는 황급하게 그렇게 덧붙인다. 걱정되기도 하고, 정말로, 부끄럽기도 해서.

“마치 지금까지는 확실하게 케어하지 않은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미스터 시라기.”
“다이고는 잘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런거, 말로 하면 확실히 전해지진 않는다는 사실. 알고 있지만.

“...역시 따뜻해. 응. 좋네.”

　다이고가 손을 빌려주자, 베싯 웃어보인 레이니는 붙잡힌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볼에 다이고의 손등을 가져다대었다.

“그럼 가보자. 내일 달리게 될 장소로.”

나는.. 콘만들기...기계....

들어가야겠지?

뎃... 토..통조림은 싫어어어엇

나는 멜루...
항만에 있어서...
워터멜루...

원더주.... 언럭키 츠나지...

>>237
"사실 난 어느 쪽이어도 좋지만 말이야."

말랑말랑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나. 물론 자기 자신이 말랑말랑해진다고 생각하면 좀 이상하긴 했으나, 레이니가 말랑말랑해지는 건 또 나름대로 괜찮지 않나?

"으응, 지금까지 훈련 따로 봐준 적도 없고, 오늘 부르기 전까지도 신경 못 써 줬으니까."
"그래도 레이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네, 열심히 할게."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 해도 고맙지만, 그래도 역시 조금 고민되는 건 사실이다. 다이고가 본 트레이너들이 전부 우마무스메 케어에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그런 걸까 싶기도 하지만...
붙잡은 손이 들어올려져, 손등이 레이니의 볼에 닿자 다이고도 레이니를 보며 살짝 미소지었다.

---

"여기서부터 시작할 생각이야, 보니까 이 앞이 가장 넓더라고."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모래사장, 꽤 넓고 평평한 모래사장을 걸으며 다이고는 말을 이어갔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동시에 여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보니, 넓은 장소에서 시작하고 끝을 내야할 것 같아서 결정했어."

//이건 특훈 관련 내용이니 살짝 스킵하고, 수첩+다이고 허리, 레이니 출주계획 이야기로 넘어가시겠슴까?
출주 계획이 아직 안 정해졌으면 좀 미뤄도 되긴 함다

>>241 님 아..........

>>241 님아...

사실 원더주의 노력이 있어서 츠나센이 운영되는 건 아닐까...

>>241 님 아.....

너희도 야근하지 않게 조심해...

근데 이제뭐함

만족스럽다.
금지령이 내려졌음에도 변함없는 미소는, 사랑스럽게까지 느껴졌다.
오직 나만이 널 소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거 같아서.
처음 터져나왔었던 울분은 이미 눈 녹듯 사라졌다.

"...당연한 걸 물어봐."
"너 때문에 엄청 아팠으니까, 제대로 책임져."

그럼에도 속상했던 마음은 아직 가시질 않아서인지, 말투가 조금은 까칠하다.
내게 기대오는 너와 이마를 맞대고,
뾰루퉁한 표정을 잠깐 지어보인 뒤, 곧바로 입을 맞춰온다.
그러나 접촉은 길지 않았다, 가볍게 닿았다가 떨어지기만 했다.
일부러 안달나게 하고 싶어서.

>>248 멜?루

아 그러네요
레이니 일상이 리셋됐으니 오빠야 허락도 철회입니다 😏
독점령 지키기... 협조할 테니까 😌

>>251 😌😉😋

원더쨩... 간바레엣.....(슬 픔)

>>243

　다이고... 이미 레이니의 배는 말랑배야... 사실 배 말고 허벅지도... 말랑말랑... 이라는 마주의 비명은 살포시 무시해 주도록 하자.
역시, 말만으로는 부족한 게 아닐까, 하고, 묘하게 떨떠름한 다이고의 반응에 레이니는 잡고 있는 손에 약간 힘을 줬다. 츠나지로 돌아가면, 조금, 고민해 볼까.

---

“좋은 곳을 찾았네. 아, 그러고 보니 비밀 해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있었어...”

　츠나지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라면, 자신만의 비밀 해변가는 있을 거라는 포 이그잼플의 말. 츠나지에서 찾아보기에는 이미 포화상태라 무리고, 역시 남국의 섬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뒹구느라고 깜빡하고 있었다는 것을,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으음... 아쉬워라.

“...너무 자세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미리 설명 들어버리면, 반칙이잖아.”

　쉿, 하고. 마주 잡고 있지 않은 손을 올려, 검지손가락을 자신의 입술에 가져다 댄다.

“내일, 다른 애들이랑 같이 설명 들을래.”

// 출 주 아직 못 정했 어요 응애... (결 정장애 는 슬퍼...)

>>255
"그치? 모래도 곱고... 응? 비밀 해변?"

그러고 보니까 츠나센에서 그런 이야기가 조금 돌긴 하는 것 같던데...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랐기 때문에 가볍게 물음을 던진다.
그러다가 레이니가 검지를 자신의 입술에 가져대 대며 쉿, 하는 소리를 내자 말을 멈춘다.

"음, 그건 그렇네, 알겠어."

그렇게 따지면 코스를 걷는 것도 반칙 아닌가 싶지만, 지금 당장은 코스로 정한 모래사장을 찾았기 때문에 함께 걸을 뿐, 모래사장은 별다른 게 없는 그냥 모래사장일 뿐이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모래사장에서 노는 아이들도 다 예습 중인 셈이니.

"그러면 무슨 얘기를 해볼까나... 맞다, 레이니."

걸음을 내딛으며 붙잡은 손을 가볍게 앞뒤로 움직이던 다이고는 약간 뜸을 들이다가 말을 이어간다.

"수첩, 읽었어?"

//좋 슴다... 꼭 일상에서 말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느긋하게...라곤 하지만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네...? 아무튼 너무 조바심내지 마십셔 지금은 즐깁시다

이?것은

도발키를 누를 뿐인 콘입니다(?)

wwwwwwwww
저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일상팻말 콘도 있으면 좋을거가타요

팻말콘.....

>>256

“가을이 되면 볼 수 있는 다랑어자리 유성군 말이야, 각종 명소들을 포 이그잼플양이 알려줘서.”
“...그러면서 말이지, ‘츠나지에서 자란 아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비밀 해안가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 걸요?’ 라고.”

　그러고 보면, 다랑어자리 유성군, 같이 보러 갈까. 좋은 자리, 발품을 열심히 팔아 알아보고선, 다이고한테 먼저 말해야지. 하고, 생각하곤, 말을 잇는다.

“여긴 츠나지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잖아. 나만의, 자그마한 비밀 장소.”

　말 잘 듣는 다이고는 착한 다이고. 검지손가락을 내린 레이니는, 잠시 다이고를 빤히 바라보면서 머리를 쓰다듬기 위해 잠시 숙여달라고 할까... 따위의 생각을 잠시 했다. 뒤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정말로 그런 부탁을 했을지도.

“...응. 트레이너실 책상 위에, 제대로 올려뒀는데, 혹시 못 봤어?”

　다이고 에 수첩의 상상 도 : 쭈인님...

“그리고...”
“...다이고는 자잘하게 다치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야.”

　많이 아프냐는 질문은, 차마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돌아올 답이, 조금은 겁나서.

팻말...콘....?
캐별로 만들면 너무 많아지고..어카지...하다가...
범용(?)이면 되?나?하고 폭주하기 시작한 저의 작은 뇌가...

저는 팻말만 딱 그려져있는거 상상했는데 참치도 ㄱㅊ은듯
콘신

?
왜 맘에 들어하시는거죠
당황스러워(?)

나는 천천히, 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만히 너를 바라보았다. 느릿하게, 옅은 웃음을 띄우며.

"사람에게, 아픈 과거같은거, 없으면 좋을텐데."

"어째서, 너와 나는 이렇게 닮아있을까."

그리고는, 느릿하게 시선을 돌렸다. 복잡한 표정이었다. 머릿속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것 같았다. -어째서, 내게 그런 이야기들을, 지금에서야.

"미안해, 미즈호."

"나는...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잠깐만, 쉬게 해줘. 그렇게 이야기하며, 옆으로 돌아누웠다. 옆구리와 배, 등과 머리가 아프다. 깨질것 처럼 머리가 아파온다.
천천히 눈을 감았고. 네가 나가기만을 조용히 기다리며.

// wwwwww미즈호=공 막레 주시면 감사한wwwwwwww 돌리는 동안 즐거웠던wwwwwwwwwwwwwww

wwwwwwwww역시 코이츠 "콘의 신" 그자체인wwwwwwwww 바로 사용해보는wwwwwwwwww
느긋느긋한 텀이라도 다이죠부하시면 편하게 말씀주시면 감사한wwwwwww

>>264 그럼 심플하면서 화려하게 고급스러우면서 무난하게 클래식하면서 모던하게 해주세요 장식무늬 많이 사용해주세요 근데 어지럽지 않으면서 적당히 눈에 잘들어오도록 해주시고 밝은색 사용하면서 너무 튀지않고 무게감있게 해주세요(?)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

잘 모르겟?지만
쓰신다면 이쪽을....

>>267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냥 있는거 쓰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너무 우마우마한wwwwwwwww 바로 사용해보는www 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w
히히 해장핏=짜 최 고

마자마자 님들아 야루끼나이트 하나에 15% 페널티인가요??

그 럴걸요

지 금 유식쟌 과돌 리면 2차 전일테니...
저는 팝콘들고 대기할게요 히히...

● 패치노트

기존의 부정적인 효과 「피로」와 「혹사」는 삭제되고, 「야루키나이트」 보유 개수에 따른 컨디션 난조 효과가 추가됩니다.

야루키나이트: 레이스 출주 시 1개 당 SPD 및 STA 15% 감소. 보유 개수는 1주일에 하나씩 차감됨.
일반 레이스(미승리전·OP) 출주 이후 야루키나이트 1개 부여.
대상경주(GⅢ·GⅡ) 출주 이후 야루키나이트 3개 부여.

마미...! 역시 마미밖에없어 든든해

>>261
"오 그렇구나, 확실히... 츠나지에서 오래 지낸 아이들이라면 그런 게 있겠네."

다랑어자리 유성군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어른들보다 츠나센의 학생들이 더 잘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 보이는 자리 같은 걸 미리 알아두면 좋으려나.

"찾을 수 있을 거야, 이번 합숙 때는... 많이 못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년도 있잖아."

자신도 모르게, 내년을 기약해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좋았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게 나쁜 건 아니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니까.

"진짜? 아이고... 돌려놨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어, 합숙 준비로 바빴거든."

봤구나... 히다이에게 했던 말이 떠올라서, 얼른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형! 수첩은 봤대, 라고.
그러면... 대강이라도 알고 있겠구나 싶었을 때. 자잘하게 다치고 오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는 레이니의 목소리가 들려서, 붙잡은 손에 살짝 힘을 준다.

"괜찮아, 조심하고 있으니까."
"...수첩에 써 있는 걸 봤으니까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레이니."

여전히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애매해서, 레이니의 얼굴을 보지는 못한 채로 말을 이어간다.

"나, 허리를 크게 다쳤었어.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러 가야 해."

>>274 우 웃 아 쉽 다 . . .
히히 다음에 꼭 돌리는wwwwwww 사실 와따시도 2차전 넘모 무서운wwwwwwwwwww

>>275 우웃 마마 아리가또한.....(쓰담)
www마마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

맞 아메 이사 주
저 다 음주일 반전나 간다음에 산 마캔 가 겠습 니다

히..히히... 자매품...(????)

>>279 엣
으에에에에에ㅔㅔㅔㅔ
유식이가 메이쨔 찢어죽이러 온다아아아ㅏ(???)

www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wwwwww
수상수상하게 인기가 많은 유 열 열 풍

빠지면 섭한 달달

>>281 wwwwwwwwwwwwwww 코이츠wwwwwwww

wwwwwwww달달버전까지 있다니 너무대단한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

윅기앤 언잰가 올라가는ㅋㅋㅋㅋㅋ

아무튼...글쿤...
야루키나이트 달고 대상경주 참가라니 코이츠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
마자마자 메이쨔... 유 식이가산 마캔에서지 면 어떻 게되나요
저 지금너 무궁금해서 잠 이안오는 중
몬가몬가... 앞으로의 전개같은거 살짝살짝 의논해봐도? 뼈대만 잡아둬도? 다이죠부 하지 안을가요..??

헉

레이스랑 야루키나이트 하니 떠올랐는데요
카라스미 컵 3주 뒤가 마구로라
트리플 반다나 뛰면 마구로에 패널티 가지고 달려야 하는걸 발견했는데
이거 웹박 넣? 는게? 맞겠죠???

아ㅋㅋㅋㅋ 아.. 아 큰?일난....
유열회로가 안 멈 춰요

잠시만여 이거 책상에 앉아서 써야할듯ㅋㅋㅋ

>>288 헉 이것은 중대한 문제
캡틴 소환진을 그리자

>>288 헉 그 러게 요
마구로 기념은 엔딩레이스니가? 먼가먼가 민나땃쥐 전력으로 레이스 하는게 좋을것같으니 웹박수 넣어주시면 아리가또할것같은wwwwwwww

>>28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건지 너무 궁금한wwwwwww
편하게 말씀주시면 감사한wwwwwww

그럼 웹박 넣고 오겠슴다 🫡

>>292 (마구나데나데)

ㅋㅋㅋ아녀 딱히 계획은 없었고... 진짜 지금 산마캔 듣자마자 회로에 불 들어와서 히히..
타자를 빠르게? 치기 위해서는 모바일보다 컴이 나을거같아서 호다닥 침대에서 내려왔습니다

므에

진짜 건강상태가 한번에 훅 가네요...

>>294 (나데나데) ww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wwww 코이츠 "전개의 왕" 이기 때문에... 어떤 썰풀이를 주실지 넘 궁금한wwwww
얌전얌전히 기다리고 있는wwwwww

>>295 우우 나냐쨘....(쓰담쓰담) 지금은 좀 괜찮으신..?

아무튼 산마캔 말이조...
메이쨔가 이기면 티배깅 오지게 할 것 같긴한데요(....)
대충... 그.. '내가 뭐랬음ㅋㅋ 이와시캔부터 나니와 라이벌은 나라고 했잖아. 대상경주가 우습냐? 일반전에서 우승 좀 하니까 기고만장해서 어딜 비비려들어'같은 말?할지도 모르고???
사실 더 많은 망상이 필요하고 지금은 너무 막 아무거나 던져보는 레벨이라... 차후에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단 점 참고해주시구요....

나니와주.. 괜찮으신지... ;ㅁ;
요즘 독감도 코로나도 유행중이라 조심하셔야하는..

아마 마구로 기념에는 야루키나이트 전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전력투구, 변수폭발이라는 느낌이니까 말이죠
그래도 확실한 게 좋으니 웹박수 넣는 건 좋은 판단같슴다!

나니와주 어서오시구, 에구... 지금은 좀 괜찮으심까?

하
자다 깻다
유식상 저걸 막레로 받아도 ㄱㅊ소?

지금도 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아서...므에

나니와주 에게 따뜻 한 꿀물 과 이불을 드려 요

저이집 고영의 따스함을 랜선으로 전해드릴게요... 빨리 나으세용....(?)

>>297 wwwwwwwww아 그러면 약간 찐혐관 루트 생각중이신?? 사실 이런 뼈대 잡아보려고 말씀드린거라, 말씀하신대로 변경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편하게 던져주십사 하는www

으음... 와다시는 사실? 고루시와 조던쨩이라던지? 좀 언럭키 다스카보드카 늑김처럼? 일종의 악우 정도로(일상이 가능한 수준) 남았으면 하는wwwwww 그... 그치만 혐관피폐도 맛있잔아요... 우우 우리 메이쨔랑 일상 느긋하게 하고십어어엇

몸조심하셔야 함다... 독감 유행한다니 무섭네요 8ㅁ8
아플 땐 푹 쉬는 거 만큼 좋은 처방이 없으니 부디 푹 쉬셨으면...

>>300 wwwwww아주 다이죠부인wwwwww 내일도 출근이신데 넘 무리마시구 푹 쉬셨으면 하는wwww
느린 와따시의 텀을 견뎌주셔서 매우 아리가또한.... 담에 또 돌렸으면 하는...

>>301 우웃 나 냐 쨘...(마구나데나데) 약 드시고 푹 쉬셨으면 하는......

ㅜㅜ

>>304
습.. 근데 유우가가 말했던 '먼저 치면 니 마구로 날라감 처신 잘해'때문에
메이쨔가 먼저 티배깅 안 할지도 모르겠?읍니다.....
심지어 남쪽 섬도 어디 동떨어진 장소도 아니고 관객 쫙 깔려있고 같이 출주한 애들도 있고 또레나들도 있으니까????
메이쨔 은근히 이런거 신경써서 말이죠.... 당장 레이스장에서는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을거같네요

이 경우엔 대충 표정으로 '풉~ 허접~'정도의 뉘앙스만 풍기고(?) 진짜 신경도 안 쓰고 바로 대기실로 가버릴거 같기도 하고? 대기실 가버릴듯???
레이스 끝나고 하는 일상에서 티배깅을 하겠군요 이땐

ㅋㅋㅋㅋㅋㅋㅋ사 실 저도 악우 정도가 되면 좋겠는데요......
지금은 일단 이것저것 던져보면서?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해보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식쟌도 생각한거 일단 마구마구 던져보시면?되지 않을까요

악우관계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 너무 꿀잼인데

사실 내일 특훈 인앤콜에서 악우 모먼트를 좀 보고싶은wwwwwww

대기실이 왜 두 번이나 들어간거냐.. 컴으로 와도 정신줄이 침대에 누운 상태라 그런가(????)

아 그러고보니

Picrewの「히토리 피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HD1WVVJR5 #Picrew #히토리_피크루

늦었지만 포이

그리고 대기실이 두번 들어간 이유는...중요하니까...(?)

우우웃 나니와 너무 귀여워어어어어엇

나도 모르게 강조해버릴 정도로 중요한 대기실....

헉 그렇군
사바캔 때처럼 대기실에서 끝장을 보라는 건가(?????????)

꾸시꾸시

그런가...
윾식이는 우물왕도 따고 사바캔도 나가는 욕심쟁이인 것인가.......

레이니는 11/4 일반레이스 + 11/25 카라스미 + 마구로
루트가 되겠군요
후후 우물왕이 두 명이나 있을 필욘 없지...

wwwwwwwwwwww 으음........ 와따시 뇌가=작은 이라 상당히 초라하고 비루한 방향성 제시가 될지도 모르겠 지 만...

약간 레이스는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거 자나요??? 둘다 1착 못할수도 있구.... 그러니 가
레이스 결과에 관계없이 추후 일상을 통해서 티배깅을 하다가? 둘다 한번 더 투닥투닥 싸우면서?(남들 눈 안띄는곳. 뭐가 부서지지 않는 곳. 부서져도 와따시땃쥐 선에서 커버 가능한 곳 <<< 매 우 중 요)

윾식이 : 니가먼저 잘못했잔아!!!!
메이쨔 : ? 니가먼저 내 또레나를 막 부르고 추억 얘기하면서 티배깅했잖아!!!!!!!
윾식이 : 몰랐지!!! 그럼 사귀던가!!!!!!!!!
메이쨔 : 야이 crazy 무스메야!!!!!

요런 느낌으로 함 더 싸우고? 그 다음에? 서로 약간 비슷하게 질투심때문에 행동했으니까? 막 싸우다가 둘다 지쳐서 쓰러지면서
유식이가 먼저 약간 질투심때문에 그래서 미안했다. 네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얼마나 상처되는 일이었는지 알았다. 요런 식으로 사과하고?
메이사가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요기서 살짝 풀려서 애증정도가 되면? 좋지 않을가요???? 기존처럼 막 허접동생~ 허접허접~ 같은 재밌는 일들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요 관계 나름대로의 우마우마한 맛이 있지 안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 마법이 끝나도 따라간 곳에는... 해피 엔드 같은거는 없었으야."

Picrewの「仄暗い少年少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p7e2NeuM0 #Picrew #仄暗い少年少女

>>309 wwwwwwwwwwwwwwwwww와다시도 짱룡=상께서 좋아하시는 모먼트 참 좋아해서... 요런 분위기 보여드릴수 있으면 기쁠것같은wwwwwww

>>311-312 우 효 wwwwwwwwwwwwwwwww 나냐 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www

>>315 님 아 ? ? ?

>>317 wwwwwwwwwwwwwwww 코이츠wwwwwww 와따시의 욕심그득그득 루트를 저지하러 오는wwwwwww
너 무무 서운wwwwwwwwwwwww

>>319 엇 재 서!!!!!!!!!!!!!!!!!!

제발... 아뢰옵기도 황송한 삼여신 님이시여...... 이번 일반전에서 부디 2착만 하게 해주세요........

자
@코우주에게 선택지가 있읍니다
1. 파자마 준비해오란 식으로 내보내졌다 돌아오기
2. 이대로 둘이 좋은 시간 보냇읍니다 하고 끗내기

내가 왜 답레 쓰려고 맥북 열기 전에 이 dog소리 하고 있는가??
우리 1호 커플..... 2호와 3호에 비해 너무 QnA시간을 안 가지는 거 갓다고 생각하지 않 나 요???
[더보기] 도 봣겟다 저이 QnA 시간 가집시다
미즈호도 코우도 이참에 서로 좀 더 알아가는 시간 가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맞워요 레이스 둘 다 꼴아박을지도 모르니까(매우 중요함)
일상 통해서 티배깅하는게 안전빵이긴 하네요 흐흐흐....

남들 눈 안띄는곳. 뭐가 부서지지 않는 곳. 부서져도 와따시땃쥐 선에서 커버 가능한 곳 <<< 매 우 중 요(중요해서 한번 더 씀)
이런 곳에서? 한번 더 투닥투닥하고??? 이번엔 기절 안 하고 둘 다 사이좋게 누워서 애?증되는거 너무 좋은

유식쟌이 먼저 사과하면 메이사도 사과할 것 같긴 합니다.. 너 티배깅한다고 나니와 끌어들인거 미안하다 나랑 나니와 사이는 우정이니까 크게 신경쓰지마라, 라고 할 거 같..은데....
아 그래도! 저번에 그건 니가 선빵친거니까 역시 안 미안함!!!하고 자존심ㅋㅋㅋ세울지도 모르는데... 예.. 뭐 이건 또 그때 상황에 맞춰서 흘러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의 사이로 돌아갈 순 없어도? 서로 좀 욕하면서도 인정은 하는 악우가 되면? 좋을거같단 저의 희망을 밝히고...


완전 찐 매운맛 유열루트도 망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키킼...킼... 이건 제 비밀노트에만 쓸거니까 안심하세용

같이 뛰던 무리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마지막까지 뛰고 있던 사람은 마미레 뿐이었다. 여름 합숙이 끝나면 바로 코노와타 였기에 마미레는 놀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못했기에, 틈이 날 때마다 해변을 달렸다. 다음에도 입상만, 아니 그냥 최선을 다해 달릴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1착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지는 못했다. 그러니 지쳐 더 못 달릴 것 같을 때도, 그 생각으로 조금씩 더 달릴 수 있었다.

허벅지 안쪽에서 근육이 찢어지는 통증이 느껴져 마미레는 달리는 것을 멈추려 했으나, 잠깐 주춤했을 뿐 다시 꾸역꾸역 전진한다. 경련이 날 정도가 되어서야 쓰러지듯 모래사장에 누워버린다. 그저 달릴 수 있으면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우니 상에서 나를 앞서 나가던 아이들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것은 마음속 한 편에 분함으로 자리 잡았다. 진흙투성이인 아이들 사이에서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을.

계속해서 뛰게 만드는 그 동력원에 마미레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해변을 달린다.

늦었지만 온 모두 안녕안녕 ~-~

그러고 보니...유키무라상은 궁금하신거 없나요...? 지금 컨디션상 일상은 조금...무리라서

마미쟝.... 다리 망가지면 안대애애애... 쉬엄쉬엄하렴...

(손붕붕

>>323 wwwwwwwwwwwwwwwwww너무 좋다니 다행인wwwwwwwww 그러면 크게 뼈대는 이런 느낌으로만 잡아놓고??? 나머지는 우리 애기들에게 맡겨볼가요???

wwwwwwwwwwwwwww자존심 세우는것도 넘 귀여운wwwwwwww
마자요... 약간 말씀하신대로 되면 좋을것같은ww

님 아그 거빨 리보여주 세요
저 너 무궁 금함

>>322 큐엔에이 고고혓

>>329 헉 너무 매 워서
메이사주의 인성 논란이 일어날거 같은데요(?????)

우웃 마마... 마마 엇재서... 제 발 건 강 행 복 해 애 앳

>>326 >>328 wwwwwwwwww 그 그러면 혹시 와따시땃쥐... 그때 일상 관련해서 어 떻게 생각중 이신지...???
몬가몬가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컨디션도 컨디션이니가.. 약간 가볍게 상황정리 해보면 좋지 안을가요???
저는 개인적으루... 바다의집(반파) 요것만 없었으면 하는wwwwwww 그러면 충분히 얘기하고 혼나고 화해하고 할수 잇을것같은...ww

>>331 안 보여주면 운 다
전 력으로울 거 다

전력으로 달릴 뿐이야. o.<

>>334 우엥 마마... 엇 재서 옛 날유 식이처럼....(너 무슬 븜)

다이훗카츠

왜 재밌는 이야기는
내가 없을때만 일어날까
중대한 미스테리 사항임

🤔
메이사랑 유키무라
사미다레 도장에서 한 판 붙어도 되지 않나요?

www스하스하인www

>>338 wwwwwwwww코이츠wwwwwwwww 그건너무 본격적인wwwww 츠나지 절명 토너먼트가 되어버리는wwwwwwwwwwww

그냥 안전도구 끼고 스파링 하죠?

아, 그 일상인가요... 일단 메이사와 유키무라가 그렇게 라이벌리처럼 된다면 굳이 제가 끼어들지 않아도 되겠지만... 사실 되게 걱정한건 맞거든요 나니와가 일단 우마무스메가 기절했다는거 자체가...?

>>339 >>340
사미다레와 나니와 등 안전관리 명목의 입회 하라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wwwwwww
이 역시 스포츠니까욧

그러니까 사실 혼날건 혼나고, 말할건 말하되... 그 후에 끌어안고 울었다는걸로...? 후냐

>>333
우웃... 우...... 울어라(?)

농담이고요
음.. 진짜 뼈대만.. 망상을 해봤는데...요......
메이쨔가 1착했다는 전제 하에.. 결승선 통과하고 애들 다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유식쟌 옆에 지나가면서
승리의 주문 급으로 티배깅해서? 유식쟌 댕빡쳐서 냉정의 우마=펀치 또 나오게 유도해가지고
그 많은 관중과 또레나들과 다른 말딸들(나니와 포함)앞에서 자기는 레이스 진 분풀이로 쳐맞은 피해자?가 되고 유식쟌을 가해자로 몰아가?는 거대 여론전을 벌이는 다크 메이쨔....

근?데 메이쨔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납븐 아이도 아니니까 저의 망상 속 제948676번째 지구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344
여기서 바보같은 표정 짓는 메이쨔 그림이 나와줘야하는데

>>330 ㅇㅋ 그럼 파자마 가져오라는 식으로 답레 써옵니다

아마 >>344의 제948676번째 지구출신 메이쨔는
유우가가 말한 '선빵치면 마구로도 중앙도 없어 임마'를
오~ 그렇군 그럼 저자식이 선빵친걸 명확하게 하면 저녀석의 앞길 막아버릴 수 있겠네ㅋㅋ하고
쳐맞을걸 미리 각오하고 레이스 출주를 했다는? 설정이 있고? 아무튼 그런.... 예....

무서운 썰들이야...

흐므

나니와쟝과 현재 가장 느낌이 안좋은게 히다이인가... 진짜 친해지고 싶은데(추욱

헉 맞아 메이사주 메이사주 저희 약간 숲같은데 싸워서
저번에 그 IC 반응 좋아해주셨자나요

별구경(남국) -> 유열
요런 느낌이었으니까 이번에 츠나지 숲 같은데서 싸우다가 지쳐서 쓰러져서 둘다 풀밭에 털썩 드러눕고
별구경(남국) -> 유열 -> 별구경(츠나지)

로 마무리하면 진짜개쩌는 완벽서사맺음이 되지않 을가요...???

>>341 흑흑 그 거는 정 말죄 송한...... 드릴말씀이 업 는.....
그 그래도 저희 약간 일상 맺음은 하고 싶어서... 몬가몬가 매번 일상 맺음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것같기도 하구? 그 래서 몬가... 땟쥐땟쥐 받는 늑김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 겠어요...

>>344 >>347 우 와
우 와 앗
(쩔어주는썰에 사망함)

온 어장이 유열이다..

wwwwwwwwwwwwwwwwww

평화를 얻은 대가로
이제 뭐함 상태가 된 나

그러면... 으므

종아리 걷어(?)

유?열이 머에용 선샌니??

>>354

>>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천재적인 발상 어케 하시는거죵

저이 다랑어자리 유성군 때 좀 싸워볼까요(?)

>>357 wwwwwwwwwwwww아주 좋은wwwwwwww 그러면 큰 뼈대는 이렇게... 산마캔 이후 투닥거리고 싸우면서 별구경 이후 악우 루트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는wwwwwwwwwww

후히히 잘부탁드림니다
산마캔 기대되네요

하 지만 레 이니쨩의출 주로 다 음일 반전에서 2착이 외로밀 려난다면???
말끼야아아아아아앗

유식이랑 메-쨔가 보드스카가 되면...나니와쟝은 애스턴 마쨩이 되나(?)

랄까 적절한 체벌이 뭘까 생각중이예요 나니와가 모모카에게 줄 벌이

으읏.. 뭐지... 이 수상수상하게 사진마다 찍혀있는 우마=무스메의 기억은...?

>>362 스킨십 금지!(??)

>>249
다소 뾰루퉁해 보이는 표정, 그런 표정도 귀엽다고 말한다면 믿을까? 있잖아요, 그런 당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 지금은 바로 보기 어려울 테니, 잠시 자리를 비울 시간을 줘 보도록 할까. 가볍게 닿는 감촉에 미소지으며, 미즈호는 살짝 몸을 일으키려 하며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코우 씨, 그럼 파자마로 갈아입고 와 주시겠어요? ”
　“저, 오늘 제대로 책임 드릴 생각 있으니까요……? ”

미즈호는 그렇게 말하며 코우의 어깨를 살짝 붙잡고 이번에는 자신이 내려보는 위치에서 입을 맞추려 하였다. 역시 길지 않은 시간동안 가볍게 닿았다가 떨어지는 정도였지만, 그래도 코우가 해온 것보다는 길었으리라 장담할 수 있다.

　“다녀오시는 거에요? 저, 가볍게 다과라던가 준비하고 있을게요. ”

그리고, 당신을 위한 선물도. 같은 말은 꺼내지 않으며, 미즈호는 살짝 웃어보였다. 과연 무슨 선물일까…..

// 바로 갔다 돌아오는 답레면 될 것 같읍니다 파자마파티 가보자고~~

나냐라고 부르기 금지(?)

>>362 >>364 >>366

근 데
저 양심고백 하나 더 해도 대요...?

무, 무슨

사실 폭력은 그렇게 효과가 있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기는 한데... 으므므

>>368 머 죠 ? ?

>>369 헉 나냐쨘.. 유식이에게 진짜체 벌을하려고 하 셨던...????

유키무라 "너 때문에— 나냐짱이라고 못 부르게 됐잖아파일드라이버—!!!!!!"
메이사 "별명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말라고 멍청이킥—!!!!!"

피리카 " 아, 저건 결정타네요"
나니와 "유키무라, 여기서 못 일어나면 K.O데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
www히다이쨘 굿모닝 굿모닝인wwwwww 잠을 잘 줌셨는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일단 개인적으로 유키무라한테 조금 실망한건 맞거든요... 나니와쟝이 계속 모두 무사히 좋은 승부를 냈으면 한다는건 레이스에 국한된게 아니라

나니와는 도S 😏
저는 오늘도 여행중입니다...😉

"... 도에스? 건또 뭐꼬...?"

심심해서 이거 보고있는데
베테랑이 이정도면 겁나빡세군

>>374 우웃... 사실 넘 죄송해서.... 으음 그러면 어떻게 땟쥐땟쥐 하실지 생각 정리되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것같은...

>>375-376 그렇군.... 유키나냐가 아니라 나냐유키였어........

>>370
저예 사 실은
유식쟌 나니와쟝 리셋 전 일상 보고 & 몬다이쌤이 메이쨔한테 밴드 챱챱 메디폼 챱챱 붙여주면서 나는 니 편이다 한 거 보고
혼자 망상회로 폭주해가지고
화?해하라고 들어서 병문안이란 이름의 2차전을 간 메이쨔가 유식쟌한테 밴드랑 메디폼 보여주면서

'네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 기억남? [유우가, 과연 너한테 올까? 아니면 죄책감으로 나한테 올까?]라고 했었지?'
'나한테 왔어. 구급상자 들고 바로 와줬어.'
'처치해주면서 그러더라. 내 편 해주겠다고. 내가 먼저 잘못했어도 내 편 해줬을거라고.'

하는 식으로? '니가 하는 말 전부 틀렸어ㅋㅋㅋㅋ' 하고 비웃어주고 있는데

직전 일상에서 공감을 바라던 유식쟌과 다르게? 먼저 해결부터??인거 같던 나니와 태도에 자와자와 불안불안하던 유식쟌의 버튼을 의도치않게 위에서 탭댄스 추는 수준으로 밟아버리고 막 그 아무튼 또 박투하면? 우 와 개재밋겠다 하고 상상했었 읍 니다(?????)

상상은... 망상만 하는 건 범죄가 아니니깐... 살 려주 세요

몬다이쌤 안뇽~


언제나 제 망상에 희생되는 츠나센 친구들에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런 저를 견디세요(?)

망 상 범죄 에 요(??)

>>379 우 와 . . .

피 피해자가 아무도 업어요
어떻게 신고할거냐!(?)

...지금 아픈 뇌로 생각나는건... 이거네요...

"...당분간, 내는 니를 풍기위원으로만 대할끼라."

"헤어지자는 기 아이다. 이거는...내가, 니가 더 잘 될수 있구로... 하는기라."

...그리고, 미리 예상하지 못한 나에게의 벌이기도 하다.

참 치의 장 점은 로 그가남 는다는 점 이지
단 점도 로그 가 남는 다 는 점 이다!!!!

>>384 엣
엇 재 서

크...킄....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는 망상노트를 열지 말아야겠군......
이 이상 증거를 풀면 나에게 너 무불 리한 재 판이 열린 다

>>385 하지만 캡틴이 하이드를 날린다면...?
우리가 어장 속의 참치라면...?

>>387
하지만 판사님이 망상비빔노트를 좋아하시는 분일지도 모르잔아요

wwwwwww코이츠 망상노트 더 풀어도 괜찮은wwwwwww

사실... 유키무라가 바로 나니와에게 용서받을수 있었던 말은 이 말이였어요

"메이사에게 사과할게"

"저쪽은 커플링 맞추고 신났던데 너는 그럴 사람도 없잖아 나라도 네 편 돼줘야지" 하던 몬다이의 발언 이번에도 개같이 예상 실패...

"그 집 사장님께도 사과할게"

"피해 입은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할게"

몬다이쌤의 발언은 언제나 빗나갔어(????)

방수 패드.. 아무래도 사야겠지...(흐릿)

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웃긴wwwwwwwwwwwwwwwwwwwwwww

>>387 >>389 마 자 요
절 대망상노 트공개 해 !! !!

>>391 우엥 그 그치만......... 다치기도 했고? 감정적으로 싸운 상황에서? 그 자리에서 바로 메이쨔에게 사과한다는 말이 나오는건?
유식이 입장에서는 무리가 아니었을가,,,,,,,, 합니다,,,,,

>>395 하지만 우리아기 메디폼 붙여줬으니까 저는 빗나가도 좋다고 생각해요

피로이슈로 답레가 써지지 않다..천천히 기다리쇼..

그리고 저 스크랩 된 일상에서 마지막에 나가면서 하는 중얼거림.

"풍기위원이라는 자리는...너무 무겁구마."

"... 내가 좋아하는 아도... 맘껏 달래지 몬한다는거는..."

wwwww릿카릿카삐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 방수 패드라니 머 엎어버리신??ww

>>397 😿 유우가 친구라고 믿었는데 나는 왜 나데나데 안해줘? 나는 왜 메디폼 안붙여조?

>>397 몬다이쌤...!(감동의 도가니)

>>399 우웃 마 음이아 파

>>398 ㅋㅋ천천히 쓰시오 자정넘겨서 오늘은 불타는금요일 이지롱

출혈 이슈 때문인 거시야...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그런것...

옷 이외의 피얼룩 세탁은 감당할 수 없는 거시야..

>>400 가족 아니니까...
🤔 라고 해도 근접한 건 사실이지만요

리카주 무슨 일이신데스.. 방수패드 있으면 편하긴해요(???)

>>389>>390>>396 코이츠땃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5 수건이나 헤진 방석을 깔고 자곤 한답니다 저는...😉

얍베

>>404
ㅔ???????????
피라니 뭠까 코피 흘리신검까???? 어어

아... 아아...
그렇다면 방수패드를.....

우웃 몬다이쌤...
계획없이 생긴 아이(메이쨔)라도 챙겨줘서 고마워요...(?)

리카주 무슨 일이신데스....푹 쉬시는데스.......

저는 그냥 이불 빨래하는 파............

>>410 단어의 선정이 이상해요

>>404 우우... 릿카릿카삐....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하는...........(쓰담쓰담)
병원은 방문해보신??? 피로하셔서 그럴지도 모르는...

>>410 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 발언이 야베야베한wwwwwwwwwwwwwww

포인핸드에서 임보했다가 임(종까지)보(호) 하게 된

>>410 사실 개인적으로 몬다이는 그런 게 잘어울려서
메이사는 언제나 저에게 애틋하고 마음으로 낳은 자식입니다...🥹 갑자기 또 감사함이 벅차오르는...

그게, 나니와가 봤을때 미안하다고 말하던 유키무라는 그저 나니와의 반응이 무서워서, 그것을 피하고 싶기에 햔 것이라고 밖에 안 보였거든요

그렇기에 나니와적으로 슬픔 +3

그리고 처음 기절한 유키무라 보고, 숨과 심박수 체크할때 패닉 10 파악했을때 슬픔 +5

그리고... 질투심, 이라고 하는 유키무라에. 나만의 것이라고 하는 유키무라에 충격 3 슬픔 3

...사실, 나니와적으로 그 일상, 정말 위험했으니깐요

>>413>>414 그 치만 몬다이쌤 오피셜(속마음)인걸요... 일상에서 봤어요(?>???)

>>409 보통 대자연이라 부르는 그거인 거시야. 할때를 많이 넘겨서 언제할지 감이 안잡힌다.. 그거에 가까운

>>414 병원방문은 한 적 없는거시야.
한번쯤 받아봐야 하는데..

하
레이니주 >>417 을 보니 님의 깨달음이 맞는 것 같습니다
1호만 안정적인 이유는 1호는 둘다 서로 빠그라져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2호 : 다이고가 정상인임
3호 : 나니와가 정상인임

그렇기에, 계속 표준어가 나온거죠

당신에게 슬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지금, 연인으로써 당신을 마주하면... 자신이 견디지 못할거 같아서.

그런데 그런 걱정이 필요없었다니까...응

1호 : ㅋㅋ

>>416 압바...!
메이사 맨날 사고만 치고 다니고? 몬다이 속 너무 썩이는거 같아서 항상 조마조마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우웃...

그렇기에... 나니와주로써 조금 진지하다 이야기한 이유가... 그 일상 결과로, 엔딩 분기가 정해질수도 있던 정도의 일상이였어요

>>420 님 여태 나니와쟝을 어떻게 생각 한 것?????????????

불규칙적인 주기는 인간을 열받게 하지..... 남 일 같지가 않군요...
병원 함 가보시는 것은..? 이노시톨이었나 그거 먹는 것도 좀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쌍방 빠그라짐 좋아(?)

예약 잡을까 말까하는 거시야..

주거 이슈 때문에 이 병원들의 광고범람이란.

>>426 코우 [더보기] 가 안 떴다면 코우나 나니와나 똑같이 정상인이라 생각햇을걸요?????

미즈호주 이거 완전 나쁜 사람이네(빠른 선날)

나니와가 정상이라... 으음, 상대적으로는, 이려나요

>>428 근데 이 빠그라짐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빠그라진

유키무라는 아직 성장중이지만, 나니와는 이와시캔때 이미 완성된 느낌이니까...

비록 그게 모래 위에 쌓아올린 성이더라도

>>419 아이구... 제가 뭐라 말씀드릴 게 없네요 8ㅁ8

그 래서 잘 맞나보다(?)

성장에.. 완료란 없어...!
사람은 죽을때까지 성장하는거다 나니와!(?????)

아하하...

합숙 끝나고나면
실습다니느라 꾸벅꾸벅 조는 장면 써보고싶군

🤔
생각해보니 저도 슬슬 비상용 파우치랑 물티슈를 가방에 넣고 다닐때가 다가오는군요... 토요일날 챙겨야지.......

드르렁..

합숙 끝나면.. 가을...
다들 춘추복 입겠지.. 헤헤.....

코우주 주무심니까~ 앵바앵밤임다~

코우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다들 건강을 잘 챙기시란 거시야..

리카주도 노력중인 것...

교복을 빼면
평상복이 길어지고 검은 케이프가 생겨요

이미 글렀어 요...

코우주 바이임다

우우 나냐쨘............ 으음......
먼가먼가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한.... 그래도 뭔가,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씀 주시면 감사할것 같은...
제가 나냐쨘을 속박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나냐쟌과의 유사연애를 바라지도 않는... 우리 아이들간 관계에 있어서 헤어지거나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만, 그렇더라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야기를 나누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는..
유식이를 좋아해주시는것도 넘 감사하구, 와따시땃쥐는 앤오사이잔아요? 특별할것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특별하다면 특별한 관계니가요
이번 일상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고, 기존 흐름과 다른 흐름으로 과열되지 않게 다들 잘 도와주신 덕에 잘 마무리짓는 과정으로 접어들어서 기쁘지만? 이런 느낌으로 먼가.... 표가 매겨지고, 헤어진다던지 하는 흐름이 된다면 혼자 결정하시기보다 사전에 말씀 주시면 감사할것같은...


>>419 우우 릿카릿카삐 고생 많으신...... 잘 예약 잡으시고, 모쪼록 몸 건강 챙기셨으면 하는www(나데나데)

건강.....
으윽... 윽... 또 건강검진 예약을 깜빡한....

코우주 좋은 꿈꾸시고

건강.. 옐로라이트

wwww코우쟌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www

오야스미하시오 코우주.

코우주 안녕히 주무시는검다

슬슬 노트북 꺼야쥐...

>>448 포인트가 매겨진다는게 진짜로 매기는게 아니라...으므, 나니와가 그때 느낀 감정, 이라는 느낌이려나요...? 저는 유키무라랑 나니와가 헤어지지 않았으면 하니깐요... 절대 헤어지는 방향으론 가고 싶지 않고.

그저...유키무라가 가진 그 가시를 둥글게 다듬을수 없을까 하다가 생각한거고

잘 자 ~-~

가마열기에 뜨거워서
소매걷고 맨윗단추풀고 머리 한가닥으로 묶는 스트라토

wwww벌써 열두시가 지났다니 믿겨지지 않는wwwwww 새벽형 인간(글러먹음)이라 일상을 구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운wwwwwwwww

시간안맞는건 슬퍼

... 으먀, 무리려나 싶긴 해요...첫 라이벌, 첫 친구, 천 연인인데

유식이와도 일상 돌리고 싶은데 새벽은 슬픈 일인 거시야..

>>454 그 렇군 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약간 잘 해결된것같아서 다행인ww
그러면 저희 으음, 아예 지금 이번 일상 지금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맺어볼가요? 바다의집(반파) 답레에서 끝났던걸로 기억하니까, 나중에 편하실때... 몸건강 잘 챙기시구, 나중에 그 부분만 제외하고
나냐쟌도 화나는게 이해가니가요... 말씀하신대로 풍기위원으로써만 대하겠다~ 라는 느낌으로 답레 주시고 가볍게 마무리하는거 어떠신지?ww
우우 빨리 화해할수 있 으면좋 겠네요.... 나냐쨩도 유식이도 많이 성장했으면 하는.... 모래성이 아니라, 좋은 성을 같이 함께 쌓아올렸으면 하는ww

wwwww와따시도 힘내서 평일 저녁에라도 느지막하게 와보는wwwww 유식이를 좋아해주셔서 매우 아리가또한ww

모두들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까 좋은 것이야.

고마워요 유키무라주... 1주일(현실세계 3일)이라는걸로...어떠실ㅈㅣ...

나니와쟝 매력은 뭐려나...

매력을 자세히는 말못하지만(리카주의 저주받은 어휘력)

지금은 잘시간인 거시야. 모바..

잘자요 피리카주...!

나니와 어른스럽잔슴까
현실에 찌든 것 같으면서도 꿈을 지니고 있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텔리 느낌이고
성실하고 귀엽고

wwwww릿카릿카삐 오야스미 하시길 바라는wwwwwww

>>464 www아주 좋은www

나냐쨩은 귀엽 습니다
(끄 덕)

흐엑 졸림다
저도 오늘은 이만 가보겠슴다 다들 앵밤!!

나니와는
현실이랑 꿈에서 고민하는 드라마가 좋단말이지.
그리고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고

wwww짱룡=상도 오야스미하시길 바라는wwwwww

나도 가본다

다 들 앵밤임다~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야하는데? 어째서인지 잠이 안 오는ㅋㅋㅋ 큰일난ㅋㅋㅋㅋ

애옹

일단 인형 정산하고.. 우우.. 일반 인앤콜 반응 하나 빼먹었네
언제하 지 우우

>>475 저 애 옹에 게 물어보 고싶 은게 있워 요(?)

레이니쟝 겨울에도 긴머리인가요? 더 길어지나요??(????)

더 길어지면 관리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 길이로 유지할 것 같네요🤔

저는 사실 나니와가 어리다고 생각하지만요 🤔

그 렇군 요
고마워요(?)

>>480 웨... 웨옹...

애옹

>>482 (낼룸)

그?냥 겨울에 있을 별보기를 미리 낙서해보고 싶?었던것...
헤헤 이제 만족임니다...

엣 1시 반... 이제 자야지..
다들 앵밤임다~

>>483 애옹?!?! (수 줍)

>>484-485 wwwwwwwwww코이츠.... 너무 만신인... 너무너무 고귀한....
wwwww메이쨔 오야스미 하시길 바라는www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요...🥹

>>0 situplay>1596979116>547
situplay>1596979116>547 열대의 바다 풍경보다 더 눈길이 가는 것은 그런 너의 웃음이다. 눈을 마주치면 마미레는 생긋 웃어 보인다. 네 손에 끼워져 있을 반지를 당연히 놓치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와 달리, 더없이 행복해 보이니 그런 웃음을 볼 수 있음에 기쁘다고. 한참을 물끄러미 널 바라보던 마미레는 물총 공격을 받는다. 깜짝 놀라며 귀를 쫑긋이고, 오라는 듯한 네 손짓을 보고선 물에 흘러내린 앞머리를 쓸어 정리한다. 걱정 하나 없으니 오늘은 즐겁게 노는 것에만 집중해 볼까. 당신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츠나지에서부터 작정하고 준비해온 물총을 장전하고선 네게 쏘아대며 달려든다.

왜 두번.... 🤔
자기 전에 귀한 걸 봤네...

마마 오야스미 하시길 바라는ww

집안일 끝났어
앗

1. 마구로 기념 출주 시 야루키나이트 영향 삭제
2. 힙스터/파리피 보상 수급량은 원래 다를걸...?

캡하입니다 👋
패치 감사합니다 👍✨

으앵 휴대폼 충전이 잘 안됐슴다 8ㅁ8

휴대폼이 뭐야 휴대폰!!!

춥군요..후후..

wwwww짱룡=상 굿모닝인wwww 코이츠 아침부터 너무 귀여운wwwwwww
ww휴대폰 충전 잘 안되었으면 오늘 쓰시는데 불편하실텐데,,, 지금이라두..

ww히다이쟌 굿모닝 굿모닝인ww 슬슬 줌셔야 하는 시각 아니신?ww

>>484 스위트콘! 스위트콘! 스위트콘!!!!!!!!! 헤헤 메이쨔... 절대절대 별보러가@@@@@@
>>486 코이츠 미치도록 귀여운wwwwwwwwww

굿 모닝임다

>>496 그래야하는데 폭우속에서 아직 숙소에 못 돌아가서 말이죠...🙃

>>496 우우 유식상...
나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충전하는 수밖에...😢

레이니주랑 히다이주 모두 앵하임다
>>498
에에 지금도 비가 오는검까??? 아이고;;;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려야 하시는검까...

>>498 님아.............

>>499 아... 한국이 아니라 국외이기 때문에 🥲...
그래도 다행히 막차를 타서 무사히 도착할 예정이니 걱정 마시길 👍
여러분들은 국외로 나갈 때 지하철 연착의 요정에게 기도를 올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502 국외??? 출장이심까...?
막차 타셨다니 다행임다... 숙소 도착하면 푹 쉬시는검다!

크
아
악

스트라토주... 아나나스 피자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줘요

>>503 아뇨!
놀이동산 갔다왔어요!

으에 밍나 오하요...끄앙

나니와주 앵하입니다 👋

다들 앵하 이오

오늘의 전체질문 🤔
모두의 캐릭터와 어울리는 책이나 문학이 있다면?
캐릭터가 좋아할 법한/어울리는 장르의 서적은 어떤 것?
서점에 가서 할 법한 일들이 궁금해요 😚

히다이는 스포츠잡지를 편의점에서 서서 읽는 타입...😏

>>510 "말딸 괴문서"
서점에는 의외로 가서 평범한 책만 사옵니다.
사유 : 평범하지 않은 책은 본인이 직접 쓰기 때문에 살 필요 없음

문학이라...흐므

나니와는 추리계열이려나요? 아니면 성장하는 그런 느낌의 소년레이스소설?
중앙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낸 트레이너나 우마무스메의 자서전도 흥미를 둘 수도 있겠네요-

>>511 집에서는 추리닝과 뿔테안경을 쓰고 감자칩을 와작거리는 미즈호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512 나니와의 할로윈 분장은 셜록홈즈도 괜찮겠네요 😉

개인적으로 히다이에게 어울리는 건 호밀밭의 파수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더는 스포츠/패션지인데스
패션지는 읽기만하고 활용은 하지 않는데치

어울리는 장르라고 하면... 무협...?

>>514 원더...
월간낚시를 읽을 거 같아요 (날조)
그나저나 패션도 읽는다니 의외네요 😯

스트라토는 본격추리가 아닌 기괴 미스터리쪽을 주로 좋아하는듯

>>516 SF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개인질문 : 스트라토는 탑건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되나요?

영화 탑건말인가

>>518 👌

>>515 도쿄=세련됨=패션
이라는 연결로...

>>516 SF일줄 알았건만!!!

🤔 역시 공포 소설이죠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에드거 앨런 포...

캐릭터적으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책은 고전 로맨스 소설이나 고전 소설같은 느낌이긴 한데
미즈호는 괴문서 작가잔아??
어쩔수 없읍니다 이건 운명 이다.

>>512 레이스소설이라니 역시 레이스 연구 동아리 답군 이란 생각이 들엇읍니다.
>>514 활용해!!!!!도움받아!!!!!!!
>>516 그래서....담력시험때 그런 스케일이 가능했던 것인가.....그런가.....
>>521 수상할 정도로 공포를 좋아하는 레이니=상

생각해보니 애들 인생영화도 듣고싶은데스
원더는 이소룡 주연 용쟁호투인데치

하지만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밤에 야구빠따를 들고 숲 속을 걷는 원더......

>>524 이건.....어쩔수 없다.....

>>523 용쟁호투를 보며 무술을 익히는 원더

>>523 인생영화는 본인도 저도 잘 모르겠고...🤔
존윅을 극호평할 이미지네요.

>>524 어느 날 숲속에서 원더언니를 만났어요

>>519

기본적으로는 항공 영화로서의 퀄리티는 아예 미군에서 지원받은 영화니 높게평가하지만
스토리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할듯. 그래도 그 항공씬 자체의 퀄리티가 워낙에 높은 감이 있으니 좋아하지만

>>527 우애애애앵 밋쭁(?)

>>525 드래곤킥을 날리다 집 벽을 부숴먹은 원더...

>>526 (히다이가 총기소믈리에 만나는 상상)

>>528 덩케르크같은건어떤데스

>>530
🕴️ "Day or evening?"
🤨 "모르깃고 마 최선을 다해주이소"

그럼 앵밤입니다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530 놀란 아니랄까봐 cg 안쓰고 비행기 끌어온게 놀랍다는 반응이 좀 있을듯(세세하게는 다른 기종이라는 것도 얘는 알거같음)
영화가 흠잡을때없이 완성도가 높아서 좋아합니다

제대로 책임지겠다는 말이 얼마나 기쁜지,
울어서 엉망이 된 얼굴로도 환하게 웃어보인다.
이번의 입맞춤은 평소처럼 달았다.
파자마로 갈아입고 오라는 말엔, 몸을 일으킨 뒤 천천히 방을 나선다.
잠깐이라도 떨어지는 건 아쉽지만...

"다녀올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새해 전야 데이트 때 선물받아 입었었던 그 남색 파자마로 갈아입고서,
다시 그녀의 방을 찾아가 문을 두드린다.
아까보단 말끔해진 얼굴로.

"준비 다 했어?"

나는! 나는! 움직이는 마즈피플

💃움직이는🕺 레이니 피플☔️
화난😠 레이니 피플☔️(화났다)
슬픈😭 레이니 피플☔️(우울해)
흥분한🤩 레이니 피플☔️
레이니 피플☔️ 히토미미🧑‍🦲들과 친해지고🤝‍ 싶다
츠나지🌊에 다이고🦕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몬다이쌤 앵바앵밤임다
다른 분들은 앵하임다.. 우우 오늘 왜이리 피곤한지..

@코우주
마음의 준비는 되셨습니까?

하 일단 손발 좀 피고 답레쓰자

>>537 메이사상....me도 너무 피곤한 desu....

메이사주 하이임다
금요일이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니까요 화이팅이에요

>>538

>>534
( https://picrew.me/share?cd=0US6gBZJVI )
한참을 우당탕하는 소리가 끝나고 문이 열린다면, 아까의 잠옷차림과는 다른 복장의 니시카타 미즈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하늘한 일본풍 기모노 위에 걸친 프릴이 달린 에이프런. 누가 봐도 확실히 알 것이다.

이거..... 메이드복이다. 일본풍으로 어레인지된.

"돌아오셨어요, 주인님ご主人様? "

"빨리 오셨네요, " 라 덧붙이면서 살짝 고개를 숙이는 것이 누가 봐도 부끄러운 듯한 모습이다. 이렇게 부끄러운데도 용케도 입고 나왔다. 하지만, 하지만 [ 선물 ] 을 드리고 싶었는걸. 코우 씨에게만 보여드릴 수 있는 선물을. [ 유일 ] 에 걸맞는 선물을.

"……けったいかぁ이상하나？"

그래도 역시 어색한 것은 어색한 건지, 양 뺨이 잔뜩 붉어진 채로 고개를 들어 코우에게 물어보였다.

자
@코우주
소감 듣습니다.

이럴라고 나갔다 오라고 했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크크
출근길에 ㄹㅈㄷ폭탄 던지고 출근하기 너무 즐겁다

고슈진..사마..깨꼬닥

Wwwwwwwwwwwwwwwwwwwww

(???)

세금 수금왔습니다

아놔 어쩔수없이 세금내야겟군

자야.. 하는데...

저주하리로다 sm타운

스엠아 오늘 보낼 소포만 몇개냐!!!!!!!!!

으아ㅏㅏㅏ 진짜 금요일이라 나른한건지 몬가 자꾸 늘어지네요...

공부가 재미없는피플

공부가 재밌을 수 있나요?(?)
다하다하임다~ 오늘도 고생하시는군요 다이고주...

공부가 조금만 더 재밌다면... 세상이 좀 더 좋아졌을텐데...
메이쨔주도 앵하임다, 4시까진 공부해야 하니 이따가 뵙겠슴다!!

점심시간이니 점심 꼭 챙겨드시고!

다녀오세요 다이고주~ 점심 잘 챙겨드시구요~

점심은 오늘도 kfc다.
하지만 닭다리살은 못참죠?

움직이는 3d피플

움직이는 크로플피플

나는 강호동

>>0 situplay>1596983087>117
같은 숙소를 쓰는 아이들에게 이끌려 밖으로 나왔으니. 마미레는 마이크를 든 당신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3950회라는 말에 처음에는 진짜인가 믿다간, 금방 농담이겠지 하며 넘어간다. 과자를 공개하라는 말에 마미레는 나오기 전 챙겼던 젤리를 한가득 늘어놓고, 자유롭게 별을 보자는 말에 편히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츠나지에서는 비구름에 못 봤던 별들을 올려다보며, 마미레는 가장 반짝일 별을 찾는다.

안녕!
바이!

아놔 마미레주 어서오시고 굿바이요

>>566 님 왜 아직도 사망상태에요

한번 시체는 영원한 시체입니다(?)

님 여기서 더 시체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두렵다

자세한건 답레 오면 보여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이 열리고 나서 자신을 반겨준 것은...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메이드복 차림.
그리고, 「주인님」이라는 호칭.

"......"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하고, 그저 얼굴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뿐이다.
갑작스러운 동시에 부끄럽다.
그리고 역시, 기쁘다.

"안 이상해."
"엄청 예쁜데."

그제서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그녀를 꼬옥 안아주려 한다.

드렷습니다

국제우편 처리만 하고 답레 드리리다.....

다갓 진짜 오이시쿠나레 해요?
.dice 1 2. = 1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이먹고 또레나(26)이 선보이는 오이시쿠나레
아무튼 답레에서 나옵니다 많관부

>>574

충분히 괜찮은 선물이 되었을까? 싶지만 반응을 보니 괜찮은 선물이 되었던 것 같다. 꼬옥 안긴 채로 미즈호는 베시시 웃으며 코우를 올려다 보았다.

“우후후, 그렇게 봐주시니 무척 기쁘네요. ”
“코우 씨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답니다? ”

물론, 선물은 당연히 저랍니다.
그렇게 덧붙이며 미즈호는 자신을 가리켜 보였다. 이정도면 코우의 기분이 완전히 풀리고도 남을 선물일 것이다.

“어떠신가요, 코우 씨. 이정도면 아주아주 괜찮은 서프라이즈 선물이지요? 오직 코우 씨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랍니다. ”
“비록 다과는 이곳이 남국의 섬이어서, 쿠키 밖에 준비하지 못했지만….그래도 괜찮으시지요? ”

테이블에 놓인 말차 잔과 쿠키 접시를 가리켜보인 뒤, “아, 역시 이 말도 해야겠지요? ” 라 말하며 미즈호는 쿠키 접시에 대고 무언가를 양손으로 솔솔 뿌리듯이 하는 제스쳐를 취하며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おいしく맛있어なぁ져어ーれぇっ라앗！”

…..조금 많이 부끄러운 건 사실이라, 양 뺨을 잔뜩 붉히며 말하긴 했지만.

미즈농 솔직히 오이시쿠나레 하려면

미테테네~ 콘나칸지데~ 후와후와~ 퓨어퓨어~ 미라크루~ 뀽☆
쿠키상~ 오이시쿠나~레~ 키타~앙❤️

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소신발언)

>>583 레스주를 쪽팔려 죽이실 생각이십니까???

메이사도 해주시는데스

해주어어어어어어ㅓ!!!

에ㅋㅋㅋ 메이사는 메이드복입고 할 기회가 없는걸?ㅋㅋㅋㅋ

츠나페스를!!!! 개최하라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회는 만들면 되는 거라고 생 각해 요

몬다이 앞에서 오이시쿠나레 하는 메이사

고객님 츠나페스는 11월 13일부터입니다 ^^

메이드 인 헤븐!!!
시간은 가속한다!!!

왜 몬다이 앞에서 그런 기행을 해야하는(?????)

그렇다고 몬다이가 오이시쿠나레 하는걸 볼수는 없잔아요???????

그것은
다들 주ㅅ... 당신 누구야!!!!!!! 아악!!!!!!!!

>>593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스

>>593 저희 업계에선 포상인데요???

혼란하다

>>593 🤔........

가능😉

>>595>>596>>598 님들아 몬다이의 인권을 생각해주세요

히다이 유우가의 인권이라는거
이 어장에 있었나요? (히다이주 : )

아니 그럼 메이쨔의 인권은요(???)

여기서 애벌레 인권 생각하는거 미즈호밖에 없음??

주 6일의 단점은
집에서 쉬는 시간이 쓰레기짓을 하는 걸로 느껴진다는 점인것 같아요
뭔가 생산적인 일을 좀 해야
...
답레쓰기...?

>>585
???: 에~ 오이시쿠나레??? 허접❤️ 이딴 거 한다고 맛있어질리가 없잖아❤️ 유사과학 신봉이라도 하는거야? 개웃겨~❤️
???: 비싼 돈내고 육각수 사서 마실 허접❤️ 호갱 그 자체❤️ 한심해❤️

오이시쿠나레 해드렸습니다(????)

>>601 둘다 같은곳에서 하면되는데스! 나는 천재가 분명한데치!!!(???)

>>603 끼에에에에게

>>604

하지만 하야나미에서 손님들을 상대해왔으니 의외로 접객은 잘 할지도 모르는 메이쨔....
정말 의외로 막힘없이 후와후와 퓨어퓨어도 (직업?정신으로)잘 해내지 않을까

하야나미 스마일 후와후와 퓨어퓨어 정식주세요

???: 미테테네~ 콘나 칸지데~
???: 후와후와~ 퓨어퓨어~ 미라크루~ 뀽☆
???: 멸치푸딩상~ 오이시쿠나~레~ 키땅~❤️

"오... 오, 오"

"오븐은 싫어어어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다이쌤 안뇽~
도발콘은 맘에 드시나요(????)

Wwwwwwwwwww히다이상 어서오시오

>>612 정 말 귀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메이사의 귀여움이 묻은 게 분명해요
프리지아는 서로 닮는군요....🥹🥹🥹🥹🥹🥹
메이사주께 언제나
압 도 적 감 사...!!!

서로 닮는 프리지아...
점점 귀여워지는 몬다이쌤과 점점 술담배를 가까이하는 메이사..?(?)

원본 콘이 워낙 귀여운거라서 말이죠 히히
아무튼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임다

오늘 저녁은... 간장새우장 녹여먹어야지..

모하인 거시야.

간장새우장.. 맛있겠다..
리하리하~ 좋은 오후임다~

일에 쓸려나가는 금요일 3시 41분

귀찮음에 계속 얼려놓을까 했지만 쭈꾸미를 위해서는 냉동고를 적당히 비워둬야 하는 거시야.

이제야 한가해 졋 다

출주등록까지 끝낸데스웅
이번에는 이긴다

다이스의 결과만이 모든 걸 점지해 줄것이다.....

다이스갓도 원더는 이길 수 있다(?)

아뢰옵기도 송구한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님이시여....

퇴근 30분 남음
더이상 나는 두려울 게 없다.

오늘은 좀 일찍 잘까 흐음

짱룡=상 겨울잠 주무실 생각이십니가?

그럴지도...
내일은 새벽 5시에 해야 할 게 있슴다

「선물은 저랍니다」라는 말에, 소리내어 웃는다.
속상했던 마음은 이미 풀린 지 오래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응. 선물, 마음에 들어."

이보다 사랑스러운 선물은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
역시, 계속해서 갈구하고 싶다.
새장에 영원히 가둬버리고 싶다.
작은 파랑새가, 오직 나만을 위해 노래할 수 있도록.

"귀엽기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맛있어져라 말하는 모습이 꽤 볼만하다.
그대로 미소지으며 바라보다가, 주문이 걸린 쿠키도 뒷전으로 하고,
그녀의 양 빰을 부드럽게 감싸며 그대로 입을 맞춘다.
방금 전보다 진하고, 긴 입맞춤이다.
그리고 쿠키보다도 훨씬 단.

달달하네요
아이 달다 아이 좃타

@코우주 님 솔직히 말해봐요
제 퇴근시간 맞춰서 암살각 노리셨죠???????

아놔 미치겟음
퇴근하자마자 암살당한 사람이 있다?

호에에

하 광대가 승천해서 레스를 쓰기 힘듬
아무튼 답레 써옴

그리고 여러모로 생각하지만... 히다이의 붉은 버튼은 누르면 폭력성이 튀어나오는 자판기 버튼이 맞는 거 같아요 🤔
이래서 다혈질은...🥲

보통 공격 버튼은 빨간색으로 표현되니까 격투겜이라고 생각하면 정상이라고 봄다(?)
버튼 눌렀는데 공격 안 나가면 뭔가 이상한게 아닐까 하고(??)

>>0 situplay>1596987091>850 우는소리를 듣고 왔는데, 피자가 산 더미 처럼 쌓여 있어서 처음에는 이게 다 뭔가 했을까. 심지어 울고 있던 것도 너인지라. 마미레는 눈을 깜빡이며 네 앞에서 서 목덜미를 매만진다. 피자인 건 좋지만 하필이면 하와이안 피자이니 다들 그냥 가버린 걸까. 구워진 파인애플의 맛을 모르는 바보들 같으니라고. 마미레는 네 어깨를 토닥이고서 말하는 것이다.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지. 다섯 판 줘. 내가 다 먹을게."

그러며 널 보고선 엄지 손가락을 위로 들어올려 보인다.

피곤,, 죽어,,, 이따봐 👋

마미레주 이따가 봐요 👋👋

>>629
천천히, 맞춰오는 흐름에 몸을 맡기며, 당신의 목에 양팔을 감는다. 지나칠 정도로 달콤해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다. 이대로 영원히 잠겨 있고 싶다. 그러면서 생각하고 있는 게 있었다. 역시,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갈구해야만 비로소 사랑다워 지는 것이다. 라고 말이다.
그렇지 않나요? 이제야 모든 게 완벽해졌어요.

다소 긴 시간이 흐르고, 코우에게 놓아지고서야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こう코우兄ちゃんやぁ오빠야、”
　“今日は오늘은､うちと내랑「真実진실ゲーム게임」して해보는건よし어떠나？”

천천히, 감은 팔을 풀으려 하며 미즈호는 이어서 말해 보였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다 대답해주는 진실 게임이랍니다. ”
　“코우 씨가 궁금하신 건 무엇이든 다 대답해드릴 수 있어요. 반대로 저도, 제가 궁금해 하는 것도 무엇이든 다 대답해 주시는 거랍니다? 가령…….”

미즈호는 이 부분에서 부드러이 웃으며 이렇게 말해보였다.

　“도쿄에서, 코우 씨가 어떻게 지내셨나 라던가. ”

도쿄에서 코우 씨가 어떻게 가족들과 지내셨는지, 어떤 생활을 하며 지내셨는지. 저. 그것이 궁금해요.
덧붙이는 목소리가 다소 수줍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소재다. 이건 정말로, 서로의 사생활에 대해 오픈하는 거니까....

　“제가 교토에서 어떻게 지냈는지도, 당연하지만 말씀해 드릴 거랍니다. 자아, 저희 앉아서 얘기해 볼까요? “

미즈호는 이렇게 말하며 침대에 가볍게 걸터 앉으려 하였다. 오늘은 그래, 파자마 파티니까, 가볍게 누워서 이야기 해도 좋을 것 같다….

코우 가족사 캐기 가야징 뿌슝빠슝

뭔가 이제 코우 성격란에 연애 관련 부분이 수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desu
이게 어딜 봐서 연애가 서툰 쑥맥입니까??

쑥?맥

아 연애 가치관도 그렇고 아무튼 수정 "가보자고"

굿...... 모닝........

굿......이브닝........

>>636 히다이는 격겜에서 짤짤이쓰는 얍삽이구나! ☝️😲

하지만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 🤔

>>0
"이봐 거기 너."

마사바는 해변가에 누워 있다. 머리만 빼꼼 나와서, 온 몸은 모래 속에 있기에 보이지도 않는다.

"나는 지금 수직으로 모래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배고프고 화장실에 가고 싶고 기분도 좋지 않아..."

처량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우마무스메.

"도와주면 내가 분명히 사례하도록 하지."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아...

프러시안... 결국 특훈하지않는 마사바를 본보기로 처형했구나...

코코챤..... 귀여워......

크윽 이것도 그 프러시안이라는 녀석들의 잘못이야(?)

모두 하이인 거시야..

미즈호 : 마사바 씨가 스스로 들어가신 것이랍니다??

트리플 반다나는 프러시안의 것이다.

>>654
마사바 : 정신 차려라 히토미미. 반다나는 마사바의 것이지 프러시안의 것이 아니다.

🤔 오...
확실히 캡틴 말대로 스텟이 어느 궤도까지 올라오면 비슷해지는군요...

마-사바
마-사바
마-사바

>>657
마치 각인이 된 병아리 같구나
나를 부르는가?

낮은 구간에서는 수급률=성장치지만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한계가 찾아오는

이번 승부 정말로 모른다

>>658 마사바주 마사바가 너무 귀여워요

>>0
여름이다! 바다다! 특훈이다!!
우마무스메도, 트레이너도 나름의 방식으로 특훈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한참, 이제 얼마 뒤면 다시 츠나센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전에! 모두를 데리고 한 번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다이고는 트레이너들뿐만 아니라 바다의 집 등 섬에 있는 사람들의 협조를 구한 뒤, 우마무스메들을 불러모았다.

"다들 모였지? 좋아! 지금부터 준비된 코스에 대해 설명할게."

가장 넓은 모래사장에 있는 출발선에서 동시에 시작!

첫 구간은 그저 넓은 모래사장을 달리면 된다, 가볍게 워밍업한다는 느낌으로 달려라!

두 번째 구간은 바위가 많으니 조심해서 달릴 것! 급하게 달리다 다치면 바로 탈락이니 조심! 바위 사이에 제대로 된 길이 있고, 트레이너들이 안내하고 있으니 절대! 다른 길로 빠져서 다치지 말 것! 다치면 우리 다음번에 못 뛰러 올지도 모른다!

바위투성이 길을 넘어가면 등장하는, 담력 시험 코스로도 쓰였던 숲길이 등장! 부담 없이 다닐 수 있게 미리 다듬어 두긴 했지만 나무뿌리나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 속도를 내긴 힘들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있으니 잘 확인할 것!
참고로 이정표는 만져보면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까 말이지, 건드리면 방향이 바뀔지도 모른다?? 어느 쪽으로든 빠져나올 수 있으니까 걱정은 마라!

네 번째 코스엔 바다의 집이 있다! 바다의 집 앞에서 제비를 뽑고, 거기에 쓰인 여름 특선 메뉴를 먹어치워라! 아마 빙수나 음료 종류가 대부분일 거야. 급하게 먹으면 체하거나 머리 시리니까 알아서 먹고! 다 먹은 팀부터 이어 달린다!

"대망의 마지막! 저기 모래 언덕 위에 꽂힌 깃발 두 개 보이지? 저 깃발을 다시 출발점으로 가져오기만 하면 끝! 모래 언덕이니까 오르기 힘들다는 건 감안해 두고! 올라가는 길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지름길이 있을지도 모르지."

참고로 먼저 뽑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다시 여기까지 가져와야 해, 손에 쥔다고 끝이 아니니까... 그 점 유의하고! 절대 다치면 안 된다!"
"중도 포기를 원하면 구간별로 대기중인 트레이너들을 찾아가! 같이 있다가 천천히 돌아올 거야!"

"그리고, 우승자한테는 당연히 상품이 있다!"

그렇게 이야기하며 다이고는 아이스 박스에서 고급져 보이는 상자 하나를 꺼냈다.

"뭔지 궁금하지? 안에 있는 거 보고 싶으면 열심히 달려!"

자, 제자리에 서시고!
삐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다이고는 호루라기에서 입을 뗐다.

---

특훈 실시 전, 미리 다이고는 트레이너들에게 부탁했다.

"각자 미리 구간별로 대기해주시면 됨다, 할 건 길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다치는 아이가 없는지를 중심으로 보시고. 중도 포기자가 나오면 같이 좀 있어주시다가, 구간에 남은 아이들이 없을 때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시면 됨다."

잘 부탁드림다!

(벌러덩)

으에 집간다

스트라토주 귀가 힘내십셔

스트라토주 굿=귀가 되시오

스트라토주 귀가 힘내시는데스

>>277

“그렇네, 내년도 있구나... 사실 내년은커녕, 당장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이고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 걸로 해둘까.”

　후후. 그러면, 내일 열심히 찾아봐야겠네. 라고 덧붙이면서, 비밀 해변가를 만들면 할 것을 생각해 본다.
내년에 보면 재미있도록, 뭐라도 파묻어둘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던가. 그런 소소한 것들.

“...다이고.”

　수첩 안의 영수증들로, 괜찮다는 답이 돌아오지 않을 것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다. ...어쩌면 무거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 또한.
하지만, 막상 생각해 온 것을 실제로 들으니, 여기서 어떻게 말을 해야, 내 어설픔이 당신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도저히 모르겠어서, 이름을 부르고도 잠시동안 가만히 있다가, 자유로운 한 팔을 당신의 얼굴을 향해 뻗어, 검지 손가락으로 볼을 장난스럽게 콕, 찔렀다.

“나, 다이고처럼 위로 같은 건 잘 못 하지만, 듣는 건 잘할 수 있어. ...다이고도 내 이야기, 들어줬는걸.”
“...그러니까, 내 얼굴, 보면서 말해준다면, 좋겠는데.”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당신을 빤히 바라보면서.

마미레는 숙소 방으로 들어가려 키를 찾아 주머니를 뒤지다, 그대로 멈춘다. 당황하며 온 주머니를 더듬고, 뒤집어 까도 모래만 나오는 것에 곤란한 얼굴이 된다. 신나게 놀다 보니 숙소 키를 잃어버렸을까. 같은 방 아이들은 연락도 받지 않으니,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멀리 배를 타보러 간다 했었던가. 들어갈 방법이 없으니 마미레는 모래사장에 바짝 엎드려 모래를 파헤치며 열쇠를 찾는다. 그러던 도중 근처를 지나고 있는 너를 본다. 물끄러미 널 보다간,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 열쇠 잃어버렸는데. 같이 찾아줄래?"

-

dice 1 10 을 굴려서 9 이상이면 발견 ~-~

이대로는 출주도 까먹고 자버릴 것 같아서.
올려놓고... 정산만 하고... 조금만 더 누웠다 올게.

달콤한 입맞춤이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독점욕과 소유욕, 갈망으로 가득 찬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게, 몹시 기쁘다...

"좋아."
"나도 물어보고 싶은 게 많거든."

이어지는 제안에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긍정한다.
생각해보면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지.
먼저 말해주는 게 아니라면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알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남들은 절대로 모를 사실을 알고 싶다.
전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내가 도쿄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싶어?"

과거를 드러내는 건 조금 아픈 일이 되겠지만,
이젠 그런 고통도 감수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상처를 온전히 드러내어, 그녀의 것이 되고 싶다.

"너한테만은 뭐든지 말해줄게."

마찬가지로 침대에 걸터앉고는, 그녀와 손을 마주잡아 깍지를 끼려 한다.

마바
아..정산...언제하지

모하모바

우웃... 마침 인앤콜 반응 하나가 모자랐으니... 인앤콜 해야지...
그 전에 퇴근하고 싶었지만.. 무리였다

.dice 1 10. = 9

와! 원트!

헉 메이쨔 바로 찾았어

근데 아직도 퇴근 못하셨슴까...
늦었지만 마미레주 바이고 스트라토주 무사히 들어가십셔

>>667
"응."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대답해 보지만, 말은 쉽게 이어지지 않는다. 잠시간 이어진 침묵과는 반대로 계속해서 천천히 나아가던 발걸음을 나무라듯, 볼을 콕 찌르는 감각에 다이고는 레이니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듣는 건 잘할 수 있다고, 얼굴 보면서 말해주면 좋겠다는 목소리에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네 쪽으로 몸을 틀었다.

"...알겠어."

그렇게 눈을 맞춘 뒤에야,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가 천천히 들었다.

"전부 이야기 해 줄게."
"어디부터 이야기하면 좋을까... 트레이너 일을 하기 전에, 나 배우 했었다?."

잠시 멈췄던 발걸음이 다시 움직이지만, 손은 여전히 붙잡은 채고, 시선은 네게 향해 있어서 속도는 아주 느렸다. 그야, 걷는 것보다는 너와 이야기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슈트 액터라고 하지, 가면라이더 같은 거."

>>0
>>648

"마-사바❤️"

머리만 빼꼼 나온 채로 모래에 묻힌 마사바. 이야. 드디어 시메사바*가 되려고 마음 먹은거야?
수직으로 묻혀 있지만 배도 고프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기분도 안 좋은 마-사바를 발견한 내가 한 것은

"도와줄수는 있지만.. 간절함이 부족하네❤️"
"사람한테 부탁할 땐 어떻게 해야한다고 그랬지~?"

일단 앞에 쪼그리고 앉아 마-사바와 시선을 맞춘 채로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을 거는 것이었다.
에, 그치만. 이런 놀리기 좋은 기회를 그냥 보낼 순 없잖아.

"허접❤️ 혼자 힘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허접❤️ 그래도 불쌍하니까 30분 정도 있다가 꺼내줄게❤️"

---

>>668

"에~ 꽃게의 기분이라도 된 건가 싶었는데, 열쇠 잃어버린 거였어? 허접❤️ 주머니 간수도 못해❤️"

열쇠를 잃어버리다니 한심❤️ 마미인데 전혀 마마같지 않잖아~
어쩔 수 없네~ 바로 앞에서 부탁받았으니 거절할 수도 없어~
쪼그리고 앉아서 근처 모래를 손으로 슥슥 쓸어본다. 가볍게 쓸던 손에 걸리는, 약간은 미지근하게 데워진 금속의 감촉... 설마?

"아, 찾았다."
"바로 옆에 있었는데 못찾아❤️ 허접❤️ 자 여기."

찾았다 열쇠. 의외로 빨리 찾았네? 한참 못 찾길래 좀 걸릴 줄 알았는데.
히죽히죽 웃으면서 열쇠를 건넨다. 자 여기~

좀있다 일상할 새럼

>>670
　“네, 코우 씨가 도쿄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 알고 싶어요. “
　“코우 씨에게 누님姉様이 계시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요. “

야나기하라가 두 명인 것 정도는 중앙 트레센에서 활동한 트레이너라면 얼추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한 명은 여자고, 다른 한명은 지금 눈 앞에 있는 사람이란 것도. 둘 모두 걸출한 아이들을 여럿 배출해낸 트레이너라는 것, 그 밖에 자세한 사정은 잘 알고 있지 않다. 코우가 자신의 교토 시절이 어땠는지 잘 모르고 있듯이. 자신의 교토 시절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니까. 이제는 모든 비밀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요.

　“저는 외동으로 자라와서 그런지 몰라도, 형제가 있는 기분이 뭔지 잘 모른답니다. “
　“누님이 있는 기분은 어떤 기분인가요, 코우 씨? “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물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물어본 것이었다. 지나치게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 거라면 좋겠지만…..글쎄, 과연 그럴까?

스테이터스 올리기 전에, 이전 레이스를 살피다가 본 건데
캘린더에서 우니상 1100m인데, 진행과 시트에서는 1200m로 되어 있었네.

>>679 이럴 수가

사실 우니상 뿐만 아니라 패치 이후 다른 레이스들도...

호혹시코노와다도150 아니야???

이건 포이그잼플이 쿠데타 일으켜도 할말없다고 본다

예전에 캡틴이 캘린더가 시트보다 갱신이 늦는다고 했었나. 그래서일지도?
코노와다는 sSTA가 160으로 되어잇어.

>>679 제 기억으론 마미레가 그때 후반에 치고나오다 스태 때문에 무너진 거로 알고있는데...🤔 3~4착이 가능했을지도요.
너무 아까운데요...

에엥
레벨 스케일링 공지 있던 48펄롱부터 노션은 갱신 안 되서 실제 레이스랑 안 맞았는데
다들 여태 눈치 못채셨슴까????

츠나센 하남자들은 누나에게 기가 죽어서 하남자가 됐다는 가설이 신빙성을 얻고 있습니다...☺️

모르고 캘린더만 보고 있었어서. 으으으음.

노션엔 야루끼나이트도 아직 안적혀있으니...까..

더이상 노션만 봐선 안되는 시기가 오고 말앗다....

>>687

아아아안돼......
살려줘 그러면
아아아앙ㄴ돼 스텟 다시 짜야 하잖아 으아아아아아

마사바상
이미 충분히 잘 짰습니다
여기서 바꾸지 말죠

님 들 아......
다들 아는줄 알았지
......
진작 말할걸............

우우 아무튼 이것저것 보장하라(?)

레이스라는 짐을 덜어놔서 다행이다..

그러몀 얘들아
새로운 요구치?? 같은거 어디서 봐????
난 노션 말고 어디에 가야 하는걸까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hxns6NtlNc0ig5eXluFtLMOF38xsbOSxtkz2FZHJoAc/edit#gid=2070178857

여름 2 OP전의 레이스히스토리

스코어 어장에 차트 링크에서 볼수있는데스

스코어에 있는 차트 들어가셔야해요

아니면... 스코어의 차트. 응.

사실 저는 트레이너들의 토큰을 종종 언더독 말딸들에게 부어주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누군가는 레이스에 나가지 않는다니 슬픈 일이어서요...🥲 저는 토큰 정산은 해둬도 안 쓰는 편이기도 하니까요

시스템변경이나 밸패가 쉬운 일은 아니니 앞서서 요구하지는 않지만...🤔
뭐랄까 마미레나 스트라토의 경우를 보다보면 스피드 100미만에게 스피드 3 올려줄수있는 쿠폰(50토큰) 같은 거 있었으면 사서 뿌렸겠다 싶거든요.

음... 확실히 이제는 유배자 아니면 뉴비가 이기기 힘들기도 하고...

우니상 때부터 다른 아이들이랑 30~40개씩 차이가 났었으니.
그래도 다이스라는 변수가 있으니까. 난 정말정말정말 진짜 이제 조금만 더 자고 올게.

마미레주 잘자

마미 굿밤임다


저히 웹박 쓸까 요?

전 그리고 군림하던 사람이 뉴비이 의해 끌어내려지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할수만 있다면 정말 굿이에요...🥰

나같은경우는 어떻게 적정컷 채워도 -15 생각하고 해야하니
그냥 그때부터 스트레스엄청받기도했고, 매번 다른 사람들 스텟까지 의식하니까 레이스를 즐기기가 힘들더라고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히다이주 언제나 단어 선정이 너무 웃 겨요

웹박 보내실분 손 들어 볼 까요
아 무도 없으면 제 가 대충 정 리해서 넣을 게요

레이니 상이 가는desu

마미레상 굿나잇 이오....

>>711 그런데 웹박이라면 상기한 건의사항인가요? 😶
그렇다면 저는 여행중이기 때문에 염치불고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712 저 는 어제 도 트리플반다나 야루키나이트 웹박 을 넣었 는 데 :(

의견 더 내주시면 정리해서 넣? 겠습니다
자기 할 말은 조리있게 잘 못하면서 이런거 정리하는건 잘 하는 이상한 사람이기 때 문에...

퀸쨩 코노와다 나오는군아.......

두..두려워...
두려워.......

몬가 일어나고잇나요
저는 레이스때마다 자체제작 마권을 손에 쥐고 짜릿하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타입이라
레이스가 더 즐거워진다면 뭐든 오케이인....

저는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응원봉만 흔들겠습니다(?)

>>715 트레이너의 처치곤란 토큰을 뉴비들의 육성에 할애할 수 있는 상품의 제안(ex. 50토큰으로 SPD 100 미만의 스탯을 3 상승시키는 특훈권이라던가)

이런게 있다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성격 안 좋은 저는 꼭 살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을 위해 어떤 메리트가 있다면 더 좋을지도요? 인형 하나를 끼워준다던가 🤔

그런 의미에서 또레나분들은 저런 상품... 있다면 구매하실 의향이 있나요?

스타터팩같은?느낌으로? 일정 수준 이하의 스테이터스를 추가해줄 수 있는 상품이라면 밸런스적으로 괜찮을지도

뉴비 한정 스타터팩 같은 거라면 찬성이지만
트레이너의 스탯 관여는 반대

근데 마미레 엄청 강하구나... 두렵다...

원더도
마마도 두려워..... 너희들 전부 사카나삼관 가라구....

뉴비 스타트 대쉬는 있어요 저희
근데 마미레주 말씀 보면? 그래도 격차 좀 많이 나는 것 같고

뉴비 스타트 대쉬로
어느 피리어드 참여했는지에 따라 그 전 피리어드 획득 가능 토큰의 중위값을 받는 제도가 있음!!

뉴비 스타트 대쉬를 좀 더 강화하는 건 ㄱㅊ을 거 같음

뭐 그리고 패치 방향성 정하는건 결국 캡틴이니까요
히다이주 방안이랑
스타트 대쉬 강화랑
둘 다 웹박에 적어볼게요(

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퇴근!!!!!!
오늘의 원더멜루는 없다!!!!

경 축
원더주 퇴근

원더의 퇴근을 ㅊㅋ하는테치

퇴축

>>723 마사바야말로 사카나 최적화인재인데스...

으아 귀가....

우 엥

어서오는데스 메이사=상

>>734 유식상 오카에리

메이사주 수고하신데치

유식쟝어서오시는데스

모하

메이쨔 우시무시 오까에리

모하모하~ 다들 오늘도 수고하신테츙~

인앤콜 정산해야하는데 너무 귀찮은테치...

>>732 으흐흐흑 싫어 싫어..... 무섭다구...

마사바주가 경주마였으면
멘코 블링커 섀도우롤 블로우밴드 치크피시즈 다 ㅍ ㅆ어야했을것

여름 피리어드 1도 아직 정산안한 또레나가 있다면....믿으시겠습니까??

아니 진짜로 할 건 다 했는데 정산을 귀찮이서 안함

>>743 코이츠wwwwwww와따시랑 똑같은wwwwwww

여름이 끝이라니...싫어싫어어

한 건 아무것도없는데 시간이 지나간 기분이에요
상점에 더월드(100토큰) 추가해주세요
여름 피리어드를 하루 늘리고파요...🥺

츠나지의 계절이 현실 계절을 따라잡기 시작했군....
하지만 나.. 모두의 춘추복이 보고싶어...
셔츠 위에 니트라던가 가디건이라던가 가디건이라던가 오버핏가디건같은거
그러니까 가을 빨리 와줘(?)

>>749 앗. 니트 메이사.
어쩔 수 없네요
제가 더월드 봐드리겠습니다...

선샌니 더월드가 모에용(???)

>>751 졸라캡쑝짱쎈거있어요. 시간도 멈춘답니다.

wwwwwww모하모하인wwww 출근중이라 너무슬픈wwwwww

>>751-752 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귀여운wwwwww

>>751-752 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귀여운wwwwww

>>752 쬐끔밖에 못멈추자나요(????)

www맛쭁맛쭁 이제 바쁘신거랑 몸 좀 괜찮으신???

>>675

“...고마워, 다이고.”

　이야기가 다 끝나면, 다이고의 머리를 쓰다듬어줘야지. 그런 생각을 하며, 레이니도 입꼬리를 끌어올려 보인다.

“특촬물 배우면, 액션 같은 거 했다는 이야기지? 다이고, 운동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일을 했네.”

　연인들의 비밀 이야기라는 거, 소설이나 만화에서는, 달콤하기만 한 건데,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네. 쓰기만 해.
다이고를 올려다보며, 레이니는 천연덕스럽게 그렇게 대화를 이어나가지만, 입 안은 쓰디쓰기만 하다. 그렇지만, 다이고의 이야기니까. 당신의 비밀, 나눠가지는 거니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맞잡은 손을 경쾌하게 조금 흔들며.

우엥

>>757
웅
이제 건강하고 한가해

저는 바이츠 더 더스트가 필요해요..

그런 마사바상을 위해 읔키무라와의 일상을 이어주면 되는 것인가??

저는 그냥 로드롤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로-드롤러다!!!놀이하고 싶어요(????)

어 말딸 친구들은 트랙 정비용 롤러로 할 수 있을라나 로드롤러 놀이...(???)

>>759 우우 나냐쨘... 약은 드셨는지??

>>760 wwwwwwww아주 다행인wwww(마구나데나데)

>>762 님 아저출 근중이에 오

>>763 wwwwwwwwwwwwwww코이츠wwwww
2차전을 대비해서 힘을 기르는wwwww 너무 우시무시한wwwww

앗 나니와주 나하나하임다
우우 저가 지금? 좀 상태가 기묘해서
헛소리도 많고 놓치는것도 많은ㅋㅋㅋㅋ

>>764 저런 (이미 퇴근한 자)

"글쎄..."

누나가 있는 기분?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돌린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
"사이, 진짜 안 좋았거든."

누나는 자신의 경쟁자이자 뛰어넘어야 할 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녀도 스스로의 재능을 믿고, 동생을 깔보기 일쑤였다.
그런 관계였으니 우애 따위는 없을 수밖에.

"우리 부모님 말이야."
"그렇게 좋은 사람인 것도 아니었고."

집안의 외동아들이었던 야나기하라 마나부,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트레이너로서의 성공을 거두었던 야나기하라 메구미.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는 잘 모른다.
다만 그들이 자식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명확했다는 건 확실했다.
그들에 의해 남매는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성공을 강요당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했다.

"그냥 우리를, 「도구」로 보는 거 같았다고 할까."
"대대로 내려온 가업을 이을 도구... 말이지."
"기대도, 압박도 많이 받았어."

너희는 명문가의 피를 이었으니, 반드시 훌륭한 트레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사실... 나는 어릴 때, 머리도 안 좋고 공부도 못하고 재능도 없었어."

중앙에서의 능숙한 면만을 보아온 그녀에게는, 정말 의외인 이야기일까?

"근데, 누님은 나보다 훨씬 뛰어났었어."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재능도 엄청났지."
"그래서 부모님은, 나보다 누님을 더 사랑해준 거야."
"나는 뒤떨어진 아이였을 뿐이니까."

가족의 관심이 제일 중요할 시기에,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건 비극이다.
그러니 그 어린 나이부터 애정과 관심을 바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도 엄청 노력했어. 그 부모의 사랑이라는 거 한 번 받아보고 싶어서."
"근데, 누님은 나보다 더 앞서가더라."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뛰어넘을 수가 없었어."

"뭐, 이제는 다 옛날 일이지."
"근데 난 아직도 누님이 싫어."
"누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도 마음에 안 들고, 뭣보다 누님만 보면 자꾸 열등감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애써 웃음짓지만, 옛날 이야기를 하는 건 역시 조금 괴롭다.
어른이 되었어도 유년시절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기에.
그렇지만 감춰두었던 비밀을 공유하는 느낌은 썩 나쁘지 않았다.

"나도 너한테 물어보고 싶어."
"외동으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이야?"

그러니 이젠 네 비밀을 내 것으로 만들 차례다.

초장문공격에 정신을 잃고만 미즈호주

대 사가 절 반인 데 초장 문은 아 니라고 생 각해요(봇 치짤)

웹 박넣 고 왔어 요
이제 특훈 독백 쓰고
인앤콜 하고
자야지...

아메쟝 나데나데

약은... 먹긴 했는데... 므에 힘드네요오

세스나 172다!!!
(들고 각혈을 토하며)

>>758

"레이니도 이야기 해줬으니까, 나도 숨기면 안 되지."

마주 미소지어 보이는 레이니가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일을 했다는 말을 해오자, 으음, 하고 잠시 뜸을 들인다.

"무시무시한 일이려나, 결과적으로 다치긴 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그것도 큰 부상, 슈트 액터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영영 눕거나 앉아있어야 했을 수도 있었던 부상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앞뒤로 조금 더 경쾌하게 흔들리는 손을 흔들리는 대로 내버려 두곤, 레이니를 내려다보며 말을 이어간다.

"운동한 것도 맞아, 유도 배웠었어. 나 대회도 나갔었다?"

성적은 잘 못 냈지만, 사실 자랑할 만한 거리는 아니었지만 어째서인지 조금은 잘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싶어서, 부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게 분명한 네가 조금은 괜찮았구나 생각했으면 해서 그런 것 같다.

"배우 일도 몸 쓰는 걸 해본 적이 있으니까 찾아본 거거든,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으니까 스턴트 액션 위주로 했던 거고."

조용한 모래사장에 파도가 올라왔다 다시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10시부터가 진짜 자유라는게 아이러니

특훈 독백...
또레나 특훈 독백을 못본 거 같은데 다들 쓰셨슴까??? 인형이 걸려있슴다

귀...찮..아..요..

>>775 일상으로 했으니까 괘...괜찮겠죠? 🥶

그리고 츠나센 문화제에 역시 그거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또레나 밴드를...

>>767
　“형제가 있다는 건….그렇군요, 그런 기분이군요. ”
　“오라버니나 언니가 있는 기분은 이렇게 듣고 있자니, 마냥 포근한 기분이 아니네요…….”

조용히 이야기를 경청하던 니시카타 미즈호는, 외동으로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이냐 묻는 코우의 말에 그제서야 이야기를 시작했다.

　“외동으로 사는 기분이란….. ”
　“글쎄요,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지나칠 정도로 짊어진 게 많은 기분? ”

어깨를 으쓱이면서도 표정은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맞잡은 손을 살짝 더 꽉 쥐려 하며, 미즈호는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저는 혼자밖에 없으니까, 이어줄 사람이 저밖에 없어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사랑은 받았지만 그만큼의 기대 역시 많이 받았어요. 너는 하나뿐인 니시타카 가의 후계자니까, 그에 맞는 [ 격 ] 을 보여줘야 한다. 같은 기대 말이에요. 아버지父上와 어머니母上 모두 애정을 많이 표현해 주셨고, 부족함 없이 돌봐주신 좋은 분들이셨지만, 그만큼 또 엄격하셨어요. 특히 트레이닝에 관한 교육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러하셨어요. “

호칭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많다. 파파나 마마 같은 친근함이 어린 호칭부터, 아빠나 엄마 같은 호칭.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예의를 차리는 호칭의 경우에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이를 테면, 지나칠 정도로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던가. 또는 지나칠 정도로 상하관계가 잘 만들어져 있다거나.

　“저 말이에요, 매번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답니다? 집안에서 원하는 대로 얌전하고 예의 바른 아가씨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후계 교육을 받기 시작했을 때부터 저는 정말로, 줄곧 모범적인 일만 해왔답니다. 하지만 말이에요, 그건 너무……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제게 맞지 않는 탈을 쓰는 기분이었어요. ”

　“…그래서인지 모른답니다. 남몰래 [ 벗어나려 ] 고 시도한 것은. “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순전히 일탈을 위한 것. 얌전하고 예의 바른 아가씨에서, 한번쯤은 [ 탈선 ] 을 시도해 보려 한 것. 중앙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나는 탈선을 했다. 이제는 조금 자유로워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중등부부터 고등부, 그리고 대학교까지. 이만하면 나, 충분히 모범적으로 살았잖아요?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했던 것이, 이렇게 본격적으로 될 줄은 상상조차도 못했었다. 정말로, 처음 펜을 잡았을 때만 해도 그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인지.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코우 씨? “

살짝 검지를 제 입술에 올려보이며, 미즈호는 코우에게 들릴 정도로만 작게 속삭이려 하였다.

　“[ 초록 장식의 다이애나 ] , 제가 쓴 글이랍니다. ”
　“이건….좀 많이 의외인 이야기려나요? 너무 놀라시면 안되어요? ”

이것은, 지금 들은 코우를 제외하면 오직 유키무라만 알고 있는 이야기.
그렇다. 지금 미즈호는 연인 앞에서 자신이 미즈농임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후후, 이제는 코우 씨도 아는 탈선이 되어버렸네요? ”
　“이것은 유키무라 씨를 제외하면 코우 씨만 아는 비밀이니까, 기뻐하셔도 좋아요. 정말로, 정말로 비밀인 이야기니까요? ”

정확히 어떤 소설을 썼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것까지 이야기 하면 조금 많이....실망할 지도 모르니까. 탈선이란 그런 것이다. 모두가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 당신이야말로 정말 의외라 여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리카T 인형보다 광물 모아(아무말)(농담)

>>777 독백이라고 써있긴 한데... 일상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함다.. 흐음...
간단하게라도 써오는 편이 좀 안심될 것 같긴 한데...

>>776 인형 얼른 받아서 미즈호 줘야하지 않겠슴까

캡하

캡-하

어 인형(아쿠아) 정산을 까먹었네..
어... 뭐.. 어.... 몰라.. 귀찮아...

정산? "귀찮다"

몬다이쌤.. 특훈 일상이랑 특훈 독백은 별개에요...
수영복 몬다이 인형은 독백으로 얻을 수 있어요... 짧게라도...츄라이...(?)

>>774

“대단하네, 다이고는.”

　대회에 나갔었다고 자랑하는 연인의 모습이 귀여워서, 레이니는 결국 자그마한 웃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다이고의 바람이 성공적으로 먹혀들었다고나 할까.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니까 어떤 일이던 해야 하는데, 해왔던걸 살리는 것 외에는 고를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었구나...”

　아, 어쩐지, 알 것 같다. 자신도, 그래서 관성적으로 트랙 위를 달리고 있으니까. 그러고 보니, 처음 만났을 때,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지, 우리. 손이 흔들리는 게, 점차 느려진다.

“그래도 말이지, 다이고는 분명 멋진 배우었을 거야.”

　지금도 멋진 트레이너고.

모하...
내일까진 회복해 올게...

>>786 나데나데

>>786

>>786 나데나데

>>785

"헤헤,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네."

원했던 대로의 반응이 돌아와서, 기분이 좋았다. 심각한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은 정말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하는 것보단 조금씩이라도 웃어줬으면 좋겠다.

"그렇지, 해왔던 게 많았다면 모르지만 나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었거든."

그리고 새롭게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딱히 들지 않았다. 만약 다치지 않았다면 그렇게... 필사적으로 무언가 찾으려고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냥 살다가, 어쩌면 때를 놓쳤을 때 같은 부상을 입고 영영.

"그랬으려나, 츠나지의 아이들 몇 명이 알아보거나 했을 땐 기분 좋긴 했어."

더 이상 업이 아니니까, 그 이상은 느끼지 못했지만.
손이 조금 느리게 흔들리기 시작하고, 조금 어두워질 것 같은 생각이 들려고 하자 다이고는 레이니의 얼굴을, 두 눈을, 눈가에 있는 흉터를 천천히 뜯어보듯 바라보았다.

"배우 일은 꽤 재밌었어, 솔직히 자신 있는 게 몸 쓰는 일밖에 없으니까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 다쳤던 거 같아."

>>786 나데나데~

>>786 나데나데~

>>784 에
에?!
으악!!

후

우오오오옷
스트라토 멋잇어어어어어어

근데 뭔가 작업복 입고할거같은데
대회복장보니 반팔이더라

슬 쩍
편승해서 낙 서올 리기

메이사는 왜 귀여운걸까
그 사실은 포브스에도 나와있지않다고한다

작업할땐 걸거쳐서 아야베처럼 묶을거같음

출 근했 다

유식쟌의 하루가 이랗게 시작된다(???)

시차..시차가아...😨
으갸악이네요..

>>790

“알아보는 학생도 있었어? 역시 다이고는 인기인이 될 운명을 타고난 거구나.”

　누구한테나 다정하고, 상냥하고, 친절하니까, 인기 있는 게 당연하잖아.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렇네, 그런 거구나~”하고, 놀리듯이 장난스러운 어투로 괜히 말해본다. 우왓, 나, 어쩌면 평생 다이고의 인기에 노심초사하며 살아야 할지도.

“...”

　뭐야, 열심히 했는데, 크게 다치다니. 부조리하잖아.
그런 이야기는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생각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대신, 붙잡고 있던 손을 풀고, 몇 걸음 앞서나가 다이고의 앞을 가로막아 서듯 자리를 잡는다.

“다-이-고- 조금만 숙여 줘.”

　빨리빨리.

윾 식 주....

>>803 지금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8분임다
아직 52분 남 았어 요

... 작성하는 순간 11시 9분이 되었 군 요...

>>802 우엥 메이쨔 마마 나데나데해조....(?)

>>803 wwwwwww시차 적응 너무 큰일인.... 히다이다이쟌.. 간바레인.....

>>805-806 흑 흑 나 의하루는엇 재 서....(슬 븜)
우엥 레이니마마 나데나데해조 애교부려조(?)

므에...

>>808 나데나데나데~~~

>>807

>>803 화 이팅입 니다...

>>809 (나데나데나데)

>>810 겨우 그정도 나데나데로는... 나를 달랠 수 없다아아앗!!!!! 드 롭킥 이다앗!!!

>>812 이 환상의 생물은 뭐지???? 큭 머리가....

>>812 꽥
(기절)

>>811 히히 메이쨔 마마한테 나데나데받아 따
이제평 생머리안 감는다(???)

>>813 엘 프사이 콩그루.... "우마"는 실존한다....

>>814

>>0
여름 합숙의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새 돌아갈 때가 다가오고 있었다.
우마무스메들이 매일같이, 모래사장에 나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있자면, 특훈이란 게 따로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꼭 정형화된 게 있어야 훈련인 건 아니다. 재미있게 놀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게 어디 있을까.

그래도 특훈 코스를 원하는 아이들이 꽤 있다, 그렇담 트레이너로서 그 기대에 부응해줘야겠지!
그래서 다이고는 하루를 꼬박 써서 섬을 돌아다녔다, 어떤 지점에서 뭘 하면 좋은지, 어떤 부분을 강화하고 보완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수첩에 코스가 그려진다, 아무것도 없던, 정해진 것 없이 그저 놀이터에 불과했던 장소가 훈련장으로 변해간다.
애초 놀이터였던 곳이니, 훈련을 즐기기에는 딱 아닐까.

바다의 집에도 들러, 훈련을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최근 싸움이 있었다곤 하지만... 수습도 어떻게든 했고, 학생들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흔쾌히 허락해준 것 같다.
날이 저물어가기 시작해서야, 숙소 앞으로 돌아온 다이고는 그려놓은 훈련 코스를 한번 더 살펴보았다. 즐거웠으면 좋겠다, 내일 아이들이 즐기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끝으로, 수첩을 집어넣은 다이고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815 아이 어여 씻그라(?)

>>817 wwwwwwwwww너무귀여운wwwwww

>>819 그....그치만... 메이쨔 마마가 나데나데해준 머리는 가보인걸...????(메이사주:키모;;;신고할게요;;;;)

>>820 안 씻으므는 나니와가 나데나데 안해줄거니까(?)

>>804

"많지는 않았지만, 특촬물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있더라고."

인기인이 될 운명이라는 말에는 그게 뭐냐며 웃는다. 그 때도, 지금도 인기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 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기라는 게 좋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응? 알겠어."

그러다가 손을 놓고 자신의 앞을 막아서듯 자리를 잡은 레이니가, 조금만 숙여 달라는 말을 해 오자 처음엔 왜 그러는가 싶었으나 곧 몸을 살짝 앞으로 숙였다. 자연스레 머리도 숙여지는 것이고.

으에에에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11시 33분이야

>>822

　당신, 무엇을 기대하셨나요? 혹시 기대하셨으면 돌아가세요.

“슈트 액터로 열심히 일했던 시라기 다이고에게 지금부터 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상은 머리 쓰다듬기입니다 짜쟌~ 레이니는 오른손을 다이고의 머리에 가져다 대고, 조심스럽게 쓰다듬기 시작한다. 머리카락, 짧아서 사실 손이 따끔따끔해...

“...그래도 다행이야.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는 추억이어서.”

　괴롭다면, 그건 슬프잖아.

여러분 3기 4화 부르봉 라이스 나와요

>>825

쓰다듬는거 기대했는데 돌아가야 하나요 8ㅁ8

"상?"

상을 수여하겠다는 말소리가 들려서, 무슨 말이냐는 듯 되묻지만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져서, 다이고는 피식 웃었다. 귀여워, 하고.

"맞아, 재미있었어."

기억이란 건 시간이 흐를 수록 흐려지고, 흐르는 시간 만큼 상상으로 다시 채워지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론 좋은 일이 아니었음에도 마냥 나쁘지만은 않게 기억하고 그러는 거겠지.
그러니까.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구나 싶어."

다이고는 천천히 몸을 바로 세우곤, 레이니의 얼굴을 보며 활짝 웃었다.

"덕분에 널 만났잖아."

>>826 오오 그렇슴까??
저는 3기 다 끝나면 보려고 아껴두는 중임다...!

뭔가 근데 키타산 빌드업이 길다는 느낌은 좀듬..

"많이 힘들었겠네."
"너도, 나도."

이름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뒤이어 알게 된 비밀은, 너무나도 의외인 것이라서,
잠깐 놀랐지만, 곧 눈꼬리를 휘며 밝게 웃어보인다.

"응, 그랬구나."

사실, 미즈농이라는 작가가 어떤 소설을 쓰는지는 잘 모른다.
초록 장식의 다이애나가 아니었다면 그 존재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했을 거다.
하지만 그 「탈선」의 실체를 안다고 해도, 실망하는 일은 없을 거다.

"이제야 널 완전히 알게가지게 된 거 같아."
"정말 기뻐."

옛날 이야기도 들었다.
한 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몰랐던 비밀도, 이젠 온전히 제 것이다.
서로의 숨결마저 느껴질 만큼, 몸을 바짝 붙여온다.
더없이 행복하다.

"더 궁금한 거, 없어?"
"뭐든지 알려줄테니까."

속삭인다.

>>0
>>151

　나만의 비밀 해변가를 찾아 섬을 열심히 돌아다니던 레이니・왈츠는, 마침내 만족스러운 곳을 하나 찾았다. 모래사장 위에서 미소를 띠며 자신의 머리색과 비슷한 바다를 올려다본 옥색의 우마무스메는, 곧 저 멀리에 떠있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튜브 보트다. 사람이 타고 있는.

“...”

　뭔가 조금 이상한데, 점점... 멀어져...
레이니는 튜브 보트의 움직임을 주시하다가,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간다. 빠르게 해엄쳐 튜브 보트로 다가가, 어디서 본 적 있는듯한 (나츠마츠리 전야제 체육제의 도넛이다! 하지만 레이니는 이때는 상황의 다급함 때문에, 떠올리진 못했지만.) 우마무스메의 팔을 잡아, 흔들어 깨우는 것을 시도한다.

---

>>0
>>661

　오랜만에 트레이닝다운 트레이닝을 하게 된 레이니・왈츠!

“그런데... 이거...”

　빡세지 않아? 출발선에서 기지개를 하며 가볍게 몸을 풀던 레이니는 속으로 조금 투덜거렸다.
아무튼, 첫 번째 구간은 빠른 속도로 통과. 두 번째 구간은... 욕심 때문에 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달리다가, 튀어나온 바위에 발이 걸려 날아가듯 넘어지고 말았다.

“우앵...”

　요란하게 넘어진거에 비해서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넘어진게 쪽팔려!
레이니는 힝힝거리면서 미즈호가 다가올때까지 그대로 누워있었다...

>>0 특훈

뭐라고요?!
갸루무스메가 10만엔을 바닷속에서 잃어버렸다고요!?
우리반 아이가 그런 큰돈을 잃어버렸다니 당연이 물에 들어가야지 어디 아프냐?

풍덩. 어푸어푸. 이하 생략 꼬로록.

...아무튼.
의문의 10만엔 뭉치는 잘 찾았으나, 1만엔은 어딘가에 사라져버린 관계로 저는 9만엔만 돌려줄 수 있었습니다.

-히닷삐가 1만 가져간 거 아냐~?!

"증거 있냐."

-지금 이런 행동들.

"없으면 가라..."

과연 나는 1만엔을 빼돌렸을까요?
판단은 그대들의 몫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돌아가는 버스에 바다비린내를 풍기며 수영복인채로 들어온 데엔 이유가 있었다고요.

굿...나잇...

바다비린내가 나는 유우가에게
무표정으로 페브리즈를 연사하는 메이쨔
가 떠오른 밤입니다(???)

코우주 앵바앵밤임다~

>>834
허접❤️(🔫💦)
바다냄새❤️(🔫💦)

"그보다 너 자연스럽게 우리 반 버스에 동석하지 말라고~! 돌아가~!"

그러고보니 메이사는 몇 반일까..(?)
의외로 몬다이네 반일지도 몰라요(???)

>>827
거기에서 더 욕심을 부리지 않으셨으니 돌아가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을 흩트려놓던 손가락이, 슬며시 빠져나가고, 레이니・왈츠는 아무 말 없이, 다이고를 바라다보았다. ...양손을 뻗어, 다이고의 오른손을 앞으로 끌어다 붙잡는다.

“기뻐, 다이고.”
“보잘것없는 나 덕분에, 다이고가, 지나온 과거를 좋은 일로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 응. 나에게 있어 다이고가 아직도 지상에 발을 딛고 있는 이유라면, 다이고에게 나는, 그런 존재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여름 합숙, 까먹고 있어서 다이고네 집에 못 갔네. 츠나지에 돌아가면, 시간 있어?”

뭣

꼬꼬꼬는 몬다이네 반인게 정사잖아요???!?!?!? (급기야)

에?! 그러면 메이사 시험성적 몬다이가 다 알고 진학상담도 하겠네요? 🤔

아 이건가(????)

히다이 종례는 "사라져~!" 로 끝낸다는 인상인데
아무도 안 사라지게 생겼어...

>>840
메이사 중간고사 95점이었던가..
이 정도면 나쁘지않죠 선샌니?

>>843 첫 한마디가 "너 왜 공부 잘하냐?!" 였을 거 같은 느낌 🤔

무려 우등생트레잇보다 점수높은

https://picrew.me/ja/image_maker/2193833

저는 픽크루 강 도에 요

>>846 커플들 이거 빨리 해줘 요

>>844 😾 "뭐야? 시비거는거야??"

>>845 다 갓의농 간이 또.....

2인 팀도 2인 픽크루 할 수 있어
2인 팀도 해줘

위에만화보니 이거생각나요

>>838
애앵 돌아가기 싫은데 레이니 마구 쓰다듬을거에오

무어라 대답하는 대신, 자신의 오른손을 양 손으로 끌어다 붙잡는 레이니를 바라보던 다이고는, 기쁘다며 이야기해 오는 레이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남은 한쪽 손으로 그 머리를 쓰다듬었다.

"네가 기뻐하니까 나도 좋네. 기쁜 거 같아."

나로 인해 네가 기쁘고, 그런 너를 보며 나는 또 기뻐하고. 이런 반복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생각하던 다이고는, 츠나지에 돌아가면 시간 있냐는 레이니의 물음에 입을 열었다.

"물론이지, 없어도 만들 테니까 걱정하지 마."

스트라토의 첫실습 완성도

.1 100.

.dice 1 100. = 3

크아악

스트라토...
허접❤️

오 늘새 벽 5시 에나 가야 되는 디...
아무래도 자야겠슴다
레이니주 일상은... 늦어도 내일이면 마무리 될 것 같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답레 천천히 주셔도 됨다

다 들 좋은 밤

스트라토야...

세계는 일순해 다시 반복해
.dice 1 100. = 74

>>849 🥰...
꼭 볼래요

74인걸로하죠

다이고주 앵밤입니다 👋

다이고주 좋은꿈꾸십쇼

근데 다이스운 진짜 구린거같아 나

다이고주 주무세여~~~
저는 우동만 끓여먹고...
자야겠군요
일하기 싫어

다이고주 주무세요~

Picrewの「둘이서할로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dnRCGRwEA #Picrew #둘이서할로윈

우동 먹고 오 면 다른 분들도 해 주셨을 거라 믿 엉ㅅ

>>848 어쩔 수 없군요..
팀 프리지아의 할로윈임니다..(?)

>>866 5252 믿고있었다구~~~~

폰이구려서 패스..
너무무겁다..

다이스는 매번 이상한데서 폭사하거나 이상한데서 잘뜨거나..
다이스운을 올리려면 운 스탯을 찍어야하나(?)

카드겜 접은이유
선공을 잡으면 전개카드가없고
후공을 잡으면 견제카드가없고
그냥 돌리면 다망해..

배드 스테이터스 불행을 확인...

Picrewの「둘이서할로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1C9nO6RAU #Picrew #둘이서할로윈

흐헤헤 귀여워
귀여워~~~~~~~

망치칠 실제론 실력그자체니
다이스안돌릴것

손이 미끄러지는 다이스값이 나올 걱정은 없겠군

있다면 누가사고쳐서 화나서 부숴먹는거겠쥬

그렇게 메이쨔의 편자는....

근데 그 열기속이면
생수 소모량이 엄청날거같다

>>866 어머나...🥹🥹🥹🥹
정말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요...

잘까

Picrewの「둘이서할로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5hUN5HDcXo #Picrew #둘이서할로윈

유령에 귀가 있길래? 반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령쪽은 머리카락 파츠가 적은ㅋㅋ 그래도 꽤 괜찮...나...?

헉 1시가 넘다니
내일.. 아니 오늘 일정이 좀 빡신데.. 망햇다....

괜찮네요

어제의 당신에게 이제 증오를

아침에봅시다

어쩔 수 없지..
자고 일어난 후의 나에게 모든 걸 맡긴다....! 너만 믿는다!

잘자요 스트라토주
저도 이만 자러가는.. 다들 앵밤임다~

>>882
😏 "경쟁자들한테 고백공격으로 혼을 빼놓으러 가자!"
😼 "크큭... 그거 즐겁겠군!"

메이사주 앵밤입니다 👋
스트라토주 앵밤입니다 👋

>>889 (그러다 응. 좋아! 하면 어쩌려고...)

다들 줌세여~ 저는 하는게 있어서
좀만 더
그 전에 아직 우동도... (퀭)

이제 월 루한다 아 무도나를막 을수업다
주무시러가신 모두 오야스미하시길 바라는www

윾식주
아타시쟝 졸린... 하지만 자기 싫은...

wwwwwww오늘은 이제 출근 안하시는??

하는... 오후 1시에...
그러니까 더... 있다... 자도....
괜찮지 않을까요,!,!?!?

님 아... 새 벽에또 깨 실거자나요
레이니주 예상 (새벽5시) : 굿 모 닝...

아

엣 무 슨의미의 아 인가 요 . . ?

윾식주의 레스로 진리를 깨달아서 아라는 소 리를

wwwwwwwww코이츠wwwwwww 빨리 줌시러 가시는wwwwwwww

우앵
우앵!!!
훌쩍... 훌쩍...

울zl마... 나의.. ㅇr기고양Eㅣ...❤️
wwwwwwwwww코이츠 어째서 줌시지 못하는wwww 아직 해야하는게 끝나지 않으신??

해야할건 알바가서 해도 괜찮은데
그냥 자기 싫슴다
이 감정은 뭘까요...

그렇 다면 어쩔 수 업죠
와 따시와놀 다가자 연스럽게 잠 에들어보 아요

뭐 하고 놀까 요

그것은 바로
"귀여운 레이니의 썰" 듣 기

🤔
어떤 썰이 듣고 싶 으신지 지정을 해 주신다 면
생각-주머니를 뒤져 꺼내오겠슴다

1. 갑자기 짱큰멈뭄미가 뛰어덤벼온다면?!
2. 갑자기 다이고가 꼬리를 잡는다면?!??
3. 애교를 부린다면 어떤 방식으로???

히 히
저 는썰강 도애요

>>891 그렇게 저는 5년 정도 사귄 연인이 있는데요...
...그렇게됐답니다!

wwwww히다이쨘 메챠쿠챠 반가운ww
wwwwwww고백공격 성공해버린wwww

>>910 아니아니, 당연히 농담이니까 츳코미해달라고요?!

아무튼 유키무라주 앵하입니다 👋
유키무라와 히다이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될지가 요즘 제 비빔노트의 첫문단을 차지하고 있는wwww

wwwwwwwwwwwwww일부러 츳코미를 걸지 않음으로써... 진정한 츳코미가 된다...(???)
www아주 반가운www wwwwwwww와따시도 어떻게 될지 메챠쿠챠 궁금한wwwwwww 히다이랑도 싸워버린다면 메챠쿠챠 슬플것같지만... 맛있을것 같기도 한www

아
자다 깻다
조졋다

빨 리다 시주무 세요

하지만 헌 법 강의를 틀어야 해 요

하 코우에게 뭐 물어볼까 고민하는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독점력 누르기 너무 잘 햇 어 요 (마지CrazyGirl)

wwwwwwww코이츠... 주말도 쉬지 못하는...
wwwwww

아아아...
마사바쟝 너무 두근거려서 못자고 있는....

wwwwwwwwww맛쭁맛쭁 굿모닝인www
wwwww코이츠wwww 오늘 레이스까지 한참 남았는데 벌써 두근거리시면 체력이 부족해지는wwww

흐어어어아ㅏㅇ아아아아

우앵

>>920 wwww(마구나데나데) 맛쭁.. 간바레인... 응원하는...

>>921 www코이츠ww 더 줌셔야 하는게 아닌?ww

마법소녀가 거대한 깃발 들고 한 쪽 발 올리고 확성기로 고래고래 서리지르는거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

인 정

우엥 맛쭁 나 집에보내조

우히히 나는 집이지롱
우리집에 오면 나니와가 날 칼찌하겟지
음
퇴사하도록

기계주인님 곧 오실거야... 올해? 아님 내년

wwwwwwwwwwwww 너무 부러운wwww
www코이츠 너무 웃긴wwwwwwwww

그 그치만 나 퇴사하면 거지인걸....

유 식이 : 쭈 인님 돈좀 주세요..

기계주인님은 비선별복지로 우리에게 가상현실과 음식과 영생을 제공해주실거야......

기계쭈인님... 대체언제와 나 올때까지 숨참는즁......

마자 코코쟌 코코쟌 이번 레이스 응원하는ww
물론 마마도 원비=익덕공도 응원할거지만.... 과연 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수 있을것인가....

으으으윽 나 너무 두려워 유식이......

맛쭁맛쭁.... 맛쭁은 최강이니까 할 수 잇서....(쓰담)

>>912 히다이는 싸움 이야기 나오자마자 "난 메이사 편 들 거야." 하고 박고 시작할 거라... 모카땅이 좀 서운할지도... 🥺

마사바주... 긴장하세요
진흙의 여왕 마미레는 웃고있습니다

우우 너무해애애앳
🐛💥💥💥💥💥💥💥💥🤛😾

헉
역시 도로마미레 "퀸" 인가...

>>935 우우 그치만 그치만 메이사한테 니 편이다 해놓고 싸운애한텐 "에궁 너도 힘들었군아..." 하면 안되니까 🥺
대신 밥 사줄 거 같긴 해요...😊

내 편도 해주면 안대?😢
메이쨔편 유식이편 둘다 해조🥺🥺

집 에보 내조

아침인가..

www코우쟌 굿모닝인ww

굿.... 모닝.....

wwwwww레이니쟌.. 그래도 잘 줌신것같아 다행인..

집 에간 다

난 나갈 준비 한 다

>>830
“으음, 궁금한 것을 더 물어보기 전에,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긴 하답니다. “

미즈호는 그렇게 말하며 코우의 품에 포옥 안기려 하며, 어깨에 머리를 파묻고 속삭이려 하였다.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어요. 라고 말이에요. “
“많이 힘드셨지요? “

천천히 등을 토닥이려 하며 건네는 말은, 정말로 수고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고생이 많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누나라는 커다란 존재에 가려져 받아야 할것들을 받지 못해,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까. 얼마나 속앓이를 많이 했을까…..모두가 동경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려고 노력했던 것도, 결국에는 사랑받기 위함이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일 테니까.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그 뒤에는 아픔이 있다. 그 아픔을 이제는 미즈호 자신이 쓸어주고 보듬어주고 싶었다.

“그동안 받지 못하셨던 만큼, 이제는 제가 잔뜩 사랑해 드릴 테니까. 코우 씨만을 바라봐 드릴 테니까... “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곁에 있으니까요. 언제나 제가 곁에 있을 거에요. “

그러니까 저를 절대로 놓아주시면 안 되어요? 같은 말은 할 것까지도 없다. 이제는 이 사람이 나를 절대로 놓아주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들어선 가볍게 코우의 뺨에 입을 맞추려 하며, 나직이 속삭이려 하였다.

“사랑해요, 코우 씨. “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한 이 말을, 앞으로는 잔뜩 속삭여 줄 테니까. 사랑해 드릴 테니까. 그러니까…….

코우 멘탈힐링 프로젝트 같이 돌리기 정말 뿌듯하다

엗 어째서 8시 반이 넘었

모닝이오 짱룡=상

반갑슴다 미즈호주
오늘도 출근이심까??

아니오 단순 외출인 desu
아침으로 대충 호빵 데워먹어야징

그렇슴까 다행임다
주말이니 푹 쉬시는검다!

집 에못 가 요

>>952 Why desu......

간 신히도 망쳤 다
이 새벽에술 을먹자는crazy 토모땃쥐 들 로부터.....
유식이는 이제 자 유에요 드 디어집에갈수있 어요

지금은 아침 아홉시입니다 읔키무라상.
아침술을 먹자는 것이 됩니다

유식쟌의 퇴근 축 하 드리는

다들 앵하임다

>>955 그 럭군.... 여 튼집 에가 서행 복해요

>>956 흑흑 메이쨔 아리가또 아리가또한....

시차가 있는 세계의 잔혹함이란...(?)
으으 슬슬 일어나서 준비해야하는데 너무 귀찮은 오전임다...

넘모자버린

코하스하~

>>850

“므으...”

　무언가 불만이라는 듯이, 레이니의 귀 한쪽이 탁 하고 아래로 튕기듯 움찔거린다.
우왓, 기쁘면 기쁜 거지 기쁜 것 같다는 뭐야. 다이고 바-보.
들고 있던 손을 입가로 끌어당겨, 다이고의 검지와 중지 한 마디 정도를 가볍게 깨문다. 당신이 깜짝 놀라서 손을 빼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장난기가 동해 말캉한 혀로 손가락을 핥아 올리다 뺐으리라.

“그런 말 들으면, 괴롭히고 싶어 지는데.”
“시간 없는 거 알면서도 전화하고, 얼굴 보러 가고, 데이트하자고 말할 거야.”

　그래도 괜찮지? 라는 질문은, 하지 않고, 장난스럽게 웃어 보인다. 연인이니까, 이래도 괜찮잖아.
츠나센 전교에 사귄다는 거 다 티 내고 다녀야지.

드디어 오는가..
우마그린이 아니라 시라기 트레이너라 부르게 될 날이..(??)

Wwwwwwwwwwwwwwwwwwwwww

>>963 안 돼~~~~~~~~~~~~~

하지만 위키 편집 아이디는 영원히 우마그린일 테니까....😏

나는 으악새

(흐늘)
(모하인 거시야)

꿈에서 또레나들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이어폰에서 나온 것 같슺니다...)
코우와 히다이가 눈을 마주치더니 갑자기 메탈풍 이종격투기 대회가 돼버렸습니다 🤔
독점력 버튼이 눌린 상태라 가능성이 있긴 하죠...

리하리하
몬하몬하

https://www.youtube.com/watch?si=wcmcM46ukC6EgRWm&v=78O5HU7hUuw
역시 모바일로는 잘 안 되네요 🥲
직링을 달겠습니다...

ㅋㅋㅋㅋ저기서 갑자기 이종격투기가가 됐다는게 너무 웃긴ㅋㅋㅋㅋㅋ


씁... 보호필름을 갈았더니 화면이 너무 어두워보이네요..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히다이주 귀국하셨슴까...?

>>974 이제...비틀비틀집으로가서빈대예방대작전(무한온수세탁)을해야하지만
일단은 귀국! 😊👍

빈대예방대작전
까아아아악
푹 쉬십셔...

돌아오셨군요 몬다이쌤~
귀국을 축하드림니다

글고보니 요즘 국내에도 빈대 출몰이 늘어서 두렵네요...

빈대예방...(덜덜덜)

피빠는 것들.. 싫은 거시야..

이제 답레의 축복이 오겠네요... 세탁하며 틈틈히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뜬금없이 귀여운 영상 공유합니다(?₩

이 댕댕이 코가 대단하다

품에 안겨오며, 등을 토닥이는 손길이, 몹시 따뜻하다.
해주는 말조차도 따뜻해서, 아이처럼 울어버리고 싶다.
그렇지만, 울컥 쏟아질 뻔한 눈물을 간신히 참아낸다.
이제는 슬퍼할 필요 없으니까.

"으응... 나, 많이 힘들었어."
"...고마워."

그녀의 머리칼을 쓸어내리며, 가만히 쓰다듬는다.
어떤 때보다도 편안하고 행복하며 기쁘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나도 사랑해, 자기ダーリン."

이제서야, 여태껏 주었던 사랑을 보답받는 기분이다.
그동안은 좋으면서도 항상 불안했었는데, 공허했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 떠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
그런 기분을 느끼는 스스로에 대한 공허함.
그 사랑은, 바로 지금 비로소 완벽해졌다.
아픔과 비밀을 나눠 가지고, 영원히 서로만을 바라볼 것을 약속함으로써.

레이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그 순간부터 나는 추입으로 달리기로 마음먹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반에이에 전념했기에 다른 전법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레이스를 할 거라면, 처음에 선택했던 것을 그대로 가져가 승부를 낸다. 그렇게 결심했다.

거기에는 불안도 걱정도 존재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 사람들에게 칭찬받았던 나의 달리기. 끝에서부터 치고 올라가면 그에 맞추듯 터지는 함성.
나는 그게 좋았다.

속도가 중시되는 중단거리에서 추입으로 달리는 건 솔직히 독이겠지. 아무리 이득을 본다고 해도 보통 그런 종류의 경주를 가져가는 녀석들은 도주거나 선행. 하지만 그게 어떠냐. 추입은 아득바득 버티며 피어나는 그 모습은. 그저 스퍼트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한판 땄다’는 느낌이잖냐.

그래서다. 내가 추입으로 달리기로 결정한 것은.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가 추입이라는 전략과 추입으로 달리는 우마무스메를 동경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무엇보다 거친 비바람을 견디고 가장 빛나기 위해 달려나가는 그 모습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마치 기나긴 새벽을 끝내러 오는 첫 열차처럼. 짙게 깔린 어둠을 스스로 빛내며 꿰뚫고 간다.

저 기나긴 더트코스 위에서 강한 녀석들을 바라보며 칼을 갈고 마침내 휘두르는 순간에는 희열마저 느껴진다.

나는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마치 총탄처럼 튀어나가는 도주의 로망에 가득찬 달리기는 그 자체로 꿈을 꾸게 만든다.

선행? 더 말할 것도 없지. 가장 먼저 전선에 뛰어드는 모습은 마치 고대의 위대한 전사들을 떠올리게 한다.

선입은 어떻고. 마군 속에 휩쓸리는 순간마저도 그들에게는 전략의 일환이겠지.

하지만 그 무엇도 추입의 아름다움은 이기지 못한다.

그만큼의 감동을 주지 못한다.

몇 번이든 말해주마.

나는 추입이 좋다.

그래서 나는 잊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결과를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으로 더트 위에 섰던 순간, 처음으로 모두를 이긴 그 순간의 두근거림을.

---

"도전하는 입장이니까. 탈취는 최소 목표다. 참가하는 전원, 죽여버리고라도 빼앗아주마."

──지방 소형 잡지사의 특설란, 거인은 조용하게 열의를 불태웠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온다.
코노와타 스테이크스가 시작된다.

모두들 원더풀 모닝인 데스웅

죽여버리고라도<<무 서워 요

으앵 병 원은 싫 어

>>986

>>987 주사를 놓아주마

>>988 패를 보 니까 두렵지 않 네요 감사 합 니다

좋아 완벽한 패군

으에엥 도외줘 루루칼로스

>>988 이럴 땐 어둠을 따르는 자를 타패하고 화료한다

죽어라 해로운 물고기(엑소시스터를 꺼내며)

Picrewの「담무오무오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CtqxyyDrH #Picrew #담무오무오무

"유우가 나 한 그릇 더해줘"
"그거로 부족한 거냐....?!"

Picrewの「몸이 시려웡!」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Qo0el0ree #Picrew #몸이_시려웡

메이모모 사이좋게 지내야 해...🥰

코이츠라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제법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메이쨔를 잡아 먹어 요

@코우주
답레 4시 이후에 나옴.
그동안은 썰을 풉시다

그러고보니 >>984 는 11시 00분 00초에 올라갔군...
오늘은 운이 좋을지도 몰루겠는데스

gosu

1001 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