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5070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하와와와

앨랠래

situplay>1596985070>991 넹 마자여! 반대라구 하면 청색이 퍼스널인 지금이 오히려 반대겠지만여~~~ 헤헤
우산은 아마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오! 사실 이거땜에 능력 바꾼 것도 쪼금 있긴 해여 ㅋㅅㅋ

결국 또 터졌구나!!!!!!!!!!!!!!

그대여, 진리와 앎을 하나로 묶으라. 두려워 말라...

안-착 겸 훈련 투표받아요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situplay>1596985070>994 연애해본 적 없는 이경주....
무엇이 그런 건지 모른다..

situplay>1596985070>1000 아 ㅋㅋㅋㅋㅋㅋㅋ
여로가 고장나버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순한맛

아무튼 여로주는 우정 포에버! 이러고 있었는데 여로가 굉장히 혼란(자기의 말 때문이었다고는 절대 생각 못함) 상태였고 물어봐도 되는 건지 이경주에게 물어본 것.. :3c

>>5 순한맛 하는척하는 매운맛 하는척하는 보통맛이오!! (?

>>6 순한맛 한표 나왔습니다 손님

동시에 공격해오는 상대의 공격을 피할 적에 자세가 무너진다. 주먹이 날아와 간신히 팔을 들어 막아내고서, 고통에 신음을 참는다. 뒤로 물러나며 피해에 상관없이 능력으로 폭발을 일으키려던 때. 나타난 너를 보고서 류화는 눈을 깜빡이다, 빙긋 눈웃음친다. 마침 적절한 상황에서의 지원일까. 혼란스러워하는 상대의 반응을 보다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는다.

"타이밍이 예술적이네요. 좋아요. 준비해 보죠."

하고서 상대 쪽을 바라본다. 화염을 일으킬 지점과, 그 위력을 계산해 보고 터트리려고 할 때, 네 작전이 무엇인지 듣고서 류화는 깜짝 놀란다. 앞으로 달려듬에 터트릴 수가 없어 말고선, 에라 모르겠다 뒤따라 달려나가선 풀 스윙에 맞고서 당황하는 상대를 발로 차 낸다. 그대로 삼단봉으로 옆구리를 내리친다.

"다른 작전은 없던 거예요?!"

무턱대고 돌진이라니. 당황한 목소리로 외치고선 네게 외친 류화는 비틀 거리며 일어나려는 상대를 내리쳐 다시 제압한다. 너와 내 앞에 남은 것은 이제 셋. 아직 공평하진 않지만. 이 기세라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 것이었다.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고서 류화는 너와 같이 달려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7 나는 즐거웠으니까요!


아 근데 나중에 여로 고백받는 거 보고싶어
찐 고백받고 고장나는 거 보고싶다
혹시 일상 소재로라도 안 되나()

>>5 저는 매운게 좋아요.

>>8 크아악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잖아 그거

스레 첫 부분 때부터 여로가 자꾸 내 손에서 벗어나서 자기 자아 가지고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여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있따...

마니또 만큼은 나도 물러서지 않았지만. 응.
여로: (샹그릴라 깔짝거림
여로주: 거기 스톱

>>8 (??)

혜우 고백받는 것 한 번 봤으니까
이제 여로 고백받는 거 보고
다음에는 누가 고백받는 걸 보지

>>12 매운맛...... (메모)

situplay>1596985070>979 굳이 말하자면 캡틴은 바닐라 파입니다.

situplay>1596985070>980 세은이의 목표는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 에요.

situplay>1596985070>984 둘 다 즐기긴 하는데 굳이 말하면 은우가 조금 더 좋아해요. 은우는 약간 몸을 쓰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저스트 댄스처럼 이제 모션 게임을 좀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세은이는 동물의 숲 같은 거 좋아하고요.

situplay>1596985070>988 사람 관찰이요.

situplay>1596985070>989 블랙 크로우가 '위크니스'의 존재를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실이요.

situplay>1596985070>995 알고는 있을 것 같은데 굳이 크게 관심은 가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곳이 있구나 정도로만?

situplay>1596985070>996 은우&세은:지는 사람이 먹기! 가위바위보!!

>>0

"그래서 싸워달라고??"
"응~! 내 시체를 밟고 넘어가라~"
"벌써 패배 플래그 세우지 말고."

3학구 시민 공용 체육관이었다. 도복 차림의 여학생과 목검을 든 아지가 마주보고 서 있었다.

"저지먼트에 들어가더니 별 걸 다 부탁한다. 진짜."
"에헤헤헤..."

고개를 설레설레 젓던 여학생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자세를 잡는다. 아지 또한 올바른 검 쥐는 법을 떠올리며 자세를 잡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 초도 되지 않아 검은 저 멀리 날아가 있고 아지는 내팽개쳐지듯 바닥에 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엉망이 된 머리를 하고서 놀란 눈을 깜빡인다. 여학생이 손을 툭툭 털고서 일어선다.

"한아지 너 인마... 긴장감이 부족한 거 아냐?"
"한번만 더 하자아..."
"그거야 어렵지 않긴 한데..."

그날 체육관에서는 대련을 일방 폭행으로 착각한 시민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혜우 ㅎㅇ
여로 ㅇㄹ
이제 ㄹ로 시작하는 리라나 류화나 레나 랑이?

>>18 기차를 메워야

>>20 ㅇ-ㅇ?

>>18 희야주 지금 기차 부수러 갈게

>>18 허거덩~~~~ 은우가 좀 더 좋아하는 쪽이었나여?? 의외네여......

"응, 먼저 말 안할게. 걱정하지마. 누나는 안한다고 하면 안하잖아. 그렇지?"

특유의 웃는 얼굴로 혜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을 것이다. 아주 잠깐 아지를 의심스레 바라보긴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 유지하지 않고 곧장 웃어보이며 알았어, 알았어- , 하고 부드럽게 대꾸하는 목소리또한 웃는 얼굴처럼 다정했다. 저렇게 말하는데 한번 정도는 속는 셈 치고 믿어줄 수 있기도 했으니까.

"학교에서 보는 거랑 밖에서 보는 거랑 다르기는 해. 나도 우리 아지 만나서 너무 반가워."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곤하게 대답하고 혜성은 예의 변함없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아지를 잠깐 돌아봤다가 이어지는 말에는 약간 곤란한듯 혹은 미안한 듯한 느낌이 드는 미소로 바꾸고 천장을 잠깐 바라본다.

"너무 걱정해주셔서 되려 죄송하네. 나도 자취 꽤 오래했잖아. 밥은 잘 챙겨먹고 있고 건강하다고 전해줄래? 누나가 나중에 아주머니께 전화 한통 드리겠다고도 전해드려. 아니다, 한번 가겠다고 전해드릴래?"

그러고보니 커리큘럼이다뭐다 해서 찾아가거나 하질 못했네. 천장을 보고 있던 혜성은 아지에게 시선을 주며 정말 미안하다는 듯 한껏 작아진 목소리로 말하고는 머쓱하게 웃고 말았다. 아무리 바빴어도 깜빡하다니 자신답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스테이크를 말하는 아지의 말에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다시 끄덕였다.

"들르고 싶으면 말해야돼. 온 김에 들르면 되니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숫자를 바라보며 혜성은 아지와 잡담을 나눴다. 확실히 피부가 깨끗하기는 해. 저지먼트에 있는 남자애들은 다 피부가 깨끗한가. 커리큘럼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던가? 쓸때없는 생각들을 이어가다가 목표로 한 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혜성은 대답하느라 한눈을 팔고 있는 아지의 팔을 끌어 일단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활동하기 좋은 옷은 스타일이 아니잖아. 그래도 일단은 둘러보자. 나도 남성복은 잘 모르니까."

혹시나 아지가 또 다른데 한눈을 팔까 싶어서, 혜성은 계속 아지의 팔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온갖 스타일들로 매치되어 있는 마네킹들이 늘어서 있는 던전 속으로 걸음을 옮겼다.

>>22 고백공격을 받아라~~

>>20 >>22 류화가 고백받는 거 보게 되는건가??
그럼 다음은 희야다.

>>27 보셨죠 여러분 업보는 돌고 도는 겁니다(희생

>>0

"이젠 슬슬 지겹다."

그게 내 의견이었다. 오늘은 그저 가만히 누워, 뭔가를 할 기운조차 없이 뻗어있다.
근육은 다시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했던가. 그런 셈 치고 누워있기는 하지만...

그런걸 차치하고서라도 최근에는 이걸, 뭐라고 하더라. 매너모드? 아닌데. 뭔가 그게 있는데... 어쨌든.

딱히 좁은건 아니지만 혼자만 사는 자취방에 누워 그저 신세한탄 하듯 한숨만 내쉰다.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 능력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 보지만, 그게 그리 쉽게만 되지는 않는다.

"아, 지루하다..."

간만에 피우는 농땡이는 달콤하다기보단, 그냥 허전하기만 했다.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안좋아할것_같은데_좋아하는_것은
음- 으으음???????????
말랑말랑? 폭신폭신? 그런거?
뭐랄까 얘 호불호 좀 평범해서 의외랄게 없네
걍 이미지적으로 봤을 때 의외로 귀여운거 좋아한다?

자캐의_분위기는_섹시_큐트_퇴폐_온화
퇴폐지 뭐
섹시도 굴릴 때 좀 생각하긴 하는데 티낼 순간이 없음
하하하
의외로 온화는 아니야
차분한 척 하고 있을 뿐이니까

자캐가_호감을_가지는_사람의_유형은
뭘까... 이건 뭘까... 뭐일까...
같이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
진지하지만 할땐 하는 사람? 데헷?
'나'를드러내도그대로보아주는사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dice 1 3. = 1
1. 순한맛
2. 보통맛
3. 매운맛

오케 오늘은 말랑희야

>>30 퇴폐.........
혜우는 백이경보다 흑이경을 더 편해하려나요?

아
여로 다음 훈련으로 모브가 모브한테 고백하라 해보는건? (이럼안됨)

>>20 그렇담 동월이는 고백받는거 볼 일이 없겠구만!!!!!!!!!!!!! (?)

혜성주 아까 못본 것 같은데 답레는 내일 저녁에 줘도 될까?? ㅠㅠ

"에- 그럼 꼬신다는 말 왜 했어-"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자신의 머릿속 카테고리를 옮겼다.

"그야, 네 말에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한 여로는 종이학을 연신 콕콕콕 찌르고 있었다.

"꼬시는 게 나쁘지 않다고 한 것부터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구? 어쨌든 좋아한다는 거지?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왜날좋아한다하는거지
확인하듯 물어본 여로가 웃었다.

"그거 자각 없이 말하면, 착각하는 사람들 꽤 많아진다구? 뭐, 날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인기인의 삶이란, 어쩔 수 없네- 라고 웃으면서 말한 여로가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뭔가, 졸음이 몰려왔던 탓이다.

"수업 시간 되면 깨워줄 수 있어? 졸리네? 이거 꼬리랑 귀 움직이는 것도 의외로 에너지가 쓰이는 건가-?"

이럴 줄 알았으면, 녹음기를 가져올 걸 그랬네. 따위를 생각하던 여로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

//막레로 쳐도 되고? 막레를 따로 줘도 되고? 더 이어도 되고?

저 기차를 메워야(?

situplay>1596985070>993 뭐지 왜 눈 똑바로 보는거에 죽는거지? 얼른 일어나세요. 눈 똑바로 쏘아볼 때 이혜성 안경 없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억지로 입에 우겨넣어드림) 저는 희야의 크툴루 모드가 너무 좋아요 정확히 말하면 약간 그 내려다보는 말투가 넘 좋음. 사랑함 진짜 한번씩 핥고 싶음(??) 아 툭 내뱉고 눈 흘기는 거 너무 귀엽다 희야 한번 핥아봐도 돼?(안됨) 2쿨은 안나올 것 같은데 이걸로도 너무 완벽한 서사라서.

이제 다음 훈련을 하면 계수 5만 선을 돌파하게 되는건가...

근데 사탕만 안먹었어도 오늘로 넘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칫

>>28 당신의 희생을 제가 즐거워합니다

>>35 어딜 도망가려고(뒷목잡)

이경주는 모든 캐릭터의 고백받는 장면을 볼 것이다

고백 공격이요?! 00

>>0

"마니또..."
마니또가 자신에게 줄까..? 아무것도 안 주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을 둬야 합니다.같은 생각을 하지만.
사실 잠복해서 수사하는 거에 관심이 가는 모양입니다. 물론 본인의 대상에게도 줄 것을 사야 하지만..

"음..."
이게 좋을지. 저게 좋을지 고민을 하긴 합니다.
레벨 2가 되어서 선물을 상대방의 공간에 슥 넣을 수 있다는 점은, 무척 장점이네요.

"이게 좋겠습니다."
구매 후. 보내려 시도합니다.... 잘 보내졌을까..?

>>18 오호 별 관심 없구만요!!!!!!!!!! 은우 괴이에 빠지는것도 함 보고싶다!!!!!!!!!!!! 첨엔 좀 당황하다가 괴이들 다 썰고 다닐것 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36 모바일은 시야가 좁아집니다 죄송합니다 못봤다! 천천히 주세요 혹시 제가 못보고 넘어가면 앵커주시면서 내놔 하고 협박해주세요()

하하하 막타 5퍼 얻은 내가 승자다
이제 말하지만 나 계수감소 평일 4번 주말 2번 나옴
증가는 단 1번★

말랑폭신 좋아하는 혜우는 큐트일거라 생각했는데...!

>>37 수고하셨습니다!

스읍 뭔가 고장이 고쳐지니까 아쉽네.....(?)

>>41 그치만그치만그치만 저 법칙(?)대로라면 ㄷ이 뒤에 있는 아이는 없는걸!!!!!!!!!! (버둥버둥)

>>11 일단 성여로 찐으로 고백 받으면 매우매우 당황해서 완전히 고장난다:3!!! 이건 확실히 말해줄 수 있음!

>>34 오케이 콜 빠른 합의 봤다!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협박은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화력쎄니까 그럴수도있지
내일 시간나는대러 가져올게

>>33 그거는 흑이경이를 봐야 알겠는걸
근데 백이경이 첫인상 소감도 나쁘지는 않음

>>42 류화야 고백받자....(기어감)

>>49 법칙?

그런건 내맘이다(잡음)

뭐야 누가 고백 공격 받아요?

사실 고백 못 받는거는... 태진이가 가장 못받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보통 애니에서 이런 머리 비고 힘만 센 고릴라 캐릭터들은 솔로인게 국룰이거든요

situplay>1596985083>46 냐 걔수감소를 혜우주가 다 뺏어갔구나(이갈기

>>47 혜우 : 하? (경멸)
큐트... 일단 나는 상상이 안됨

>>51 시야가 절망적으로 좁은 사람이라 호호
협박하시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워요 화력에 쓸리면 제가 연어를 포기해서(흰눈) 천천히 주세용

>>55 이런사람이 보통 제일먼저 ㅓ플됨

모든 답변은 성여로가 대답했으므로 거짓이 있을수도 진실이 있을수도 둘 다 섞였을수도 있고 암튼 그럼(?)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유령이_된_자캐의_미련은
미련은 당장은 없는데, 친구들이나 저지먼트가 걱정된다?

언제_가장_죽고싶었냐고_물어봤을_때_자캐의_대답
언제나.

자캐에게_자기자신의_장점을_말해보라고_해보자
엄청 많아서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렵지 않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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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기전에_무서운_이야기를_들어버린_어린_자캐

잘 잔다
매우 잘 잔다
애초에 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근데 동생이 칭얼거려서 침대밑 옷장안 온갖 틈새 다 보고 난 뒤에 잘듯

자캐가_겪은_최악의_경험

-말로 해야할까? 이미 다들 알잖아요!

자캐식으로_어른의_놀이를_가르쳐줄게
패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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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아무도 못봤어?

>>24 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굳이 따지자면이지만요!

>>30 말랑말랑과 폭신폭신은 사랑입지요! 음...아니요. 퇴폐는 아닌 것 같은데..(갸웃) 진지하지만 할 때는 하는 사람..(리스트를 보기)(갸웃)

>>44 은우는 괴이를 본다고 해도 아마 무서워하지 않을 거예요. 사실 말하자면 이미 퍼스트클래스 멤버들 자체가 어떻게 보면 괴이에 해당하는 이들이기도 하고..(옆눈)

>>60 그

여러분 이경이라 여로 신경쓰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애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지만 자기애가 없어

>>62 나를 그대로 봐주는 사람이요? 비밀로 하고 싶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옆눈)

(팝콘)

(((혜우 진단 지금 봤는데 난 긁엇어 봐버렸어1ㅂ!!!!!!)))

>>53 으 아 아 악!!!! 이경주의 법칙이다!!!!! 동월주는 쓰레기니까 나무로 바뀔거야!!!!! (아무말)

>>55 근데 그런 쥔공들이 하렘 만드는 애니도 많던데 HOXY?!?!?!!!!!!!!!!

여로... 죽으면... 안된다...!

이경이는 어릴때도 씩씩했군요

>>60 거짓이 있으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잖아요!! 8ㅁ8

>>61 ㅋㅋㅋㅋㅋㅋㅋ 잘 자는 이경이..귀여워라. 음...음...사탕? (아님)

이경이는 어릴 적에도 씩씩했네!!>:3

애초에 여로 진단? 저거 거짓말과 진실 섞여있고 죄다 거짓말도 있고 그런걸:3! 핫하! 진실맨이 아니니 알 수 없지!!!

아니 근데.. 은우와 세은이의 소망을 왜 이리 다들 알고 싶어하시는가....

좋아요. 그러면 다이스 1~100으로 해서 90 이상 나오는 이가 있다면 딱 한 명만 가르쳐줄게요.

>>0

학생 친화적인 커리큘럼이 대체 무엇일까? 희야는 눈더미 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머리카락에 소복히 쌓였던 새하얀 눈덩이가 다시금 눈더미에 폭 합류했다. 오늘은 차가운 것과 친화성을 기른다고 했으니, 마음껏 놀다 추우면 나와서 코코아를 마시란다. 이런 것도 커리큘럼이라니, 다른 사람들이 듣는다면 놀라 자빠지겠지.

하지만 어떻게 보면 커리큘럼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희야는 눈더미에 파묻히기도 하고, 작은 눈보라를 일으키기도 하고, 눈송이를 마음대로 움직여 조각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으니.

"됐다."

희야는 뿌듯하게 끝이 새파래진 손으로 눈 조각을 들어 올렸다. 오늘도 완성했다, DNA. 그리고 다음에 만들어볼 것은…….

"역시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ㄹ"
"안 돼."

희야는 강화 아크릴 너머를 쳐다보았다. 마이크에 대고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한 연구소장은 간절한 눈빛에도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굳건한 자존심이잖아요."
"그래서 안 돼."

……결국 눈오리 30마리로 합의를 보았다.

>>60 여로여로야... 얄밉지만 미워할 수가 없구만

>>61 에에에 선생님 진단이 너무 시시해요-!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날씨는
비오는 날씨. 떨어지는 비가 물웅덩이에 떨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날씨요. 오너는 싫어하는데 이혜성은 능력 때문인지 빗방울 소리가 좋대요

자캐가_감정적이_되는_주제는
없...지 않나? 근데 이상에 대한 주제는 감정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비폭력평화주의같은?

자캐의_어린_시절_습관은
애착인형 안고 자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이스는 못 참지!

.dice 1 100. = 39

나중에 어장 아카이브 따면서 일상내역 정주행하게 좀 모아나 볼까... 위키같은데에!

.dice 1 100. = 55

근데 왠지 누가 96? 쯤 나올 거 같은데... 씁....

참패

>>72 .dice 1 100. = 3 다갓님 크툴루 눈알로 째려보기

젠장

.dice 1 100. = 39


이경주는 자러갑니다..
강의 싫어...

>>63 혜우가 퇴폐가 아니야? 캡틴이 보기엔 어떤거 같은데?
그리고 스포는 사실 보라고 넣는거라 ㅋㅋㅋㅋ 굿잡

>>67 호오... 봤구나...? (철컥)

혜성이를 위해 백색소음으로 빗소리를 잔뜩 틀어줘야만!!!(멈춰

이경주 잘가~~

.dice 1 100. = 64

이경주 굿밤굿잠되세요

혜성이 어릴때 애착인형 안고 자는거 귀엽군요

그리고 평소 온화한 혜성이 같은 애가 감정적이어지는거 이게 또 별미거든요

이경주 잘 자고
다갓 알지? 이번에도 눈치 챙겨? (망치)
.dice 1 100. = 89

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84 백색소음은 싫어할 것 같은데() 틀어주면 듣기는 할겁니다

>>53 갸아아아아아...

류화라면 처음에는 농담이라 생각할 것 같은데... "장난이 너무 심해, 나 그런 거 싫어하거든." 하면서 웃으며 받아 주다가, 농담이 아니라면 굳은 표정으로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깨물까요. 상대를 확 밀치면서 "화나게 하지 마." 하면서 여전히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 같고....

상대와 계기가 있었다고 해도, 자신이 온전하게 상대를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라.
거부감을 많이 드러낼 것이니... 받아줄지에 대한 여부는.... 글쎄요...

>>63 음음 맞지요 어쩌면 괴이보다 무서운 사람들...!!!!!!!!!! 다만 괴이는 둘째치더라도 상황이 불합리한게 좀 있어서 말입니다...!!!!!! 그 왜 괴담같은거 보면 '분명 2층에서 올라가는데 계속 2층이야' 같은 상황도 나옵니다만, 그럴 때의 반응은 어떨가요!?!?!!!!!

다이스..

.dice 1 100. = 100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다갓 왜 눈치 챙기다 말앗서!!!!!!!!!!!!!! (망치질)

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 100. = 83

.dice 1 100. = 12

또다시 다이스 붐인가!!!!!!!!! 참가한다!!!!!!!!!!!!!!!!

.dice 1 100. = 48

>>87 지금도 있을수도 있어요 애착인형() 아니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이혜성이 눌리는 버튼이 뭔지 모르겠고 그래

>>93 자기 전에 잠깐 보고 가는데 나이스!
나이스!!!


정말 잘자 다들

여기
은근 최대값 최소값 자주 찍어...

.dice 1 100. = 64 응애

situplay>1596985083>77 모든 ㅒ릭터의 일상을 다???

???? 수경주 다이스핵쓰는데

>>75 혜성이 애착인형 정말 귀여워

이경주 잘 자 요!!!!!!!!!!!!!!!

>>93 여기서 100이 뜹니다!!!!!!!!!!!!!!!! (환호)

수경주...?!

>>103 전 혜우가 귀여운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어쩌죠....(아련한 눈빛)

와아아아아아 수경주 채고~~~~~~

핵 쓸줄 알았으면 계수를 잘 띄웠을텐데요(아쉽다(?))

앗 이경주 지금 답레봤어 금방 써올게~

>>0

"화이트데이잖아?"

장난삼아서 커플을 맺어줘볼까. 여로는 큐피트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그는 조용히 도서실로 향했다. 의외로 도서실에서 잠드는 학생들이 있던 것이다.

눈을 떠서 가장 먼저 마주친 사람에게 사랑고백 해보자~"

큐피드 성여로라 불러다오! 여로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도서실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성공?

.dice 1 100. = 53-80이상 성공

그래서 다음은 누가 일상에서 고백 공격 받습니까

오 수경주 짱!!!!

>>107 저런
그럼 안 보면 됩니다 그거 알러지 반응이에요

동 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눈물을_어디_무엇에_닦는가
옆에 친구가 있다면 친구 옷에 닦는다!!!!!!!!!!
혼자라면 그냥 손으로 대충 닦을 것...!!!!!!!!

자캐의_애창곡
YB - 흰수염고래

자캐는_칼_총_어느쪽
물론 칼이다!!!!!!!!! 총을 들어도 안쏘고 벨 것!!!!!!!!!!!!!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15 아니 으악 혜우주 T에요!?!?!?!?!!!!!!!!! (뒤엎)

>>75 오...비오는 소리라. 비오는 소리 은근히 듣기 좋아요! 맑고 뭔가 개운하고...많이 내리면 무섭지만요! 애착인형이라...어떤 애착인형인지도 궁금해지네요!

>>83 굳이 말하면..퇴폐해지고 싶어하는 섹시 계열 같습니다. (진지)

>>92 어떤 능력자가 장난을 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아무도 없다는 가정하에 그 공간 자체를 풍압으로 부숴버리거나, 혹은 창문으로 뛰어내린 후에 안전하게 착지를 하거나 식으로 대응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티슈 쓰는 타입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애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물고_난_수저
- 더블수저(?)

자캐의_길치력은
- 엄서!

자캐를_나타내는_한마디
- 즐겁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건 좀 심심하군... 🤔

>>115 그렇게 심한말을!!!! 안돼요 혜우는 고양이 같은거야 알러지가 일어나도 보고 싶은거야

총을 들어도 안쏘고 벤다구요? 동월이 총으로 벨수 있어?(아님)

>>!16 아앗...아아앗..친구야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동월이의 능력은 칼이죠! 칼!

자...그래서 은우와 세은이의 소망 중 뭘 듣고 싶으신가요? 어느 쪽도 스포일러급이긴 한데.

>>120 더블수저...(납득) 즐겁다...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군요. 즐거운건 좋다!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어떻게 알았지

>>118 네?
에?
네?
(혼란)

>>118 많이 내리면 무섭죠 여름에 지긋지긋하게 느꼈어...(흐린 눈) 애착인형이요? 곰인형 아닐까요? 아님 토끼라던가? 댑따 큰 그런(끄덕) 제 머릿속 이혜성은 방에 인형과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있는 그런 애라(흠)

>>120 즐겁!다

>>121 그럼 알러지가 일어나지 않을 때까지 보세요
익숙해지면 눈물 안 난대요

하지만 수경주는 자야하므로.. 다들 잘자요.

아니 하지만... 큐트와 섹시와 퇴폐와 온화밖에 없는데...

퇴폐라기보다는...퇴폐한 느낌이 되고 싶어하는...이미지가 강하고...남은 셋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그나마 섹시인걸. (흐릿)


정말로 저런 선택지가 없다면...퇴폐한 느낌이 되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가 제 생각에는 더 걸맞아요.

이거 수경주가 답해주시죠 어느쪽 소망이 듣고 싶으심까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장넴 무서워요...!!!!!!!!! 부장넴 괴이부 영입하면 동월이 비설 사라져버린다 으 아 악!!!!!

>>119 (짤)

>>121 능력 쓰면 총도 날카로워지니까요...!!!!!!!!!! 오늘 훈련만 해도 두부로 종이 썰려고 했는걸!!!!!!!!!!!

동월이... 총으로도 베어버릴 수 있다니
그렇다면 총을 들면 원거리 근거리 전부 커버가 가능할지도?

애린이는...

즐 겁 다

>>127 수경주 잘 자고

>>128 아 이거지 ASK 맞다 열일곱이면 아직이지

자! 수경주가 사라졌다! 이제 이걸로 무효다! (어?)

>>126 아니 진짜 혜우주 T냐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치만 볼거에요 혜우우 볼거다 못친해져도 되니 보겠어

>>120 더블 수저...!?!?!?!! 스폰지밥에 나온 슈퍼 울트라 뒤집개 같은건가!?!?!!!!!! (아님)

>>133 세은이 소망 줘 (철컥)

>>134 사실 몰라 안해봐서
보는 건 무료입니다 호호

안된다 캡틴이 밑장빼기를 한다 누가 대신 물어봐줘
수경주 굿밤굿잠되세요

엗 엗!!!! 아아무튼 잘 자 수경주!!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마니또 선물 중에 이케욧 씨의 선물을 가장 기대 중임)))

사실 혜우 퇴폐는 본인이 그렇게 하려는게 아니라 오너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굴리는거라
어쨌거나 애스키는 애스키였다
하하하 난이도 올려버려야지

>>136 (이마 침) 오너랑 캐릭이 같은 고양이과라니

아 맞다 마니또 보내야지?
으어어 뭐주지

.dice 1 2. = 1
1.은우
2.세은

>>128
우리애는 어때요 캡틴?!

뭔가 하고 싶은데 할게 없으니 파도를 즐기겠어

은우의 소망은 자기 자신의 힘을 잃거나 혹은 자기 자신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랍니다.

죽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무섭다고 하네요.

애린이의 즐겁다¿ 저 거꾸로 된 물음표 신경쓰여!

>>145 보아하니 정하주 같은데.. 정하요? 음. 글쎄요. 지금까지만 보자면... 너무나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더럽혀지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아이..? 라는 느낌인 것 같네요.

부장... 부담이 크긴 큰가보구만...

캡틴캡틴 우리 애는?!

>>123 애린 : (숟가락 두개 들고 스킬아웃 때리러 감)(흡사 숟가락살인마)

>>126 즐겁다!(트로피카나 멘탈)

>>131 메우 즐겁다 메우
메우 학교생활 좋다 메우 (?)

>>135 ...쯧, 들켜버리고 말았군...
그래 맞아, 사실 점례는 바깥세상에서 초 레어인 슈퍼울트라뒤집개를 들고 태어낫서. (?)

수경주 잘자!!!!!!!!! 구빰!!!!!!!!!!!!!!

캡틴한테 우리애 어때요 질문하는 시간이야?? 그럼 나도 우리애 어때요?(캡틴:아 안받아요

>>147 그 소망 설마 위크니스 때문...에....?

>>142
혜우주 : (혜우 쓰담쓰담)
혜우 : (쓰담받음)
혜우주 : 자 이제 나가서 놀아
혜우 : 싫어
혜우주 : 그래? 그럼 가지마 (쓰담)
혜우 : 아냐 나갈래
혜우주 : 그래? 그럼 놀고와
혜우 : ...아냐 안갈래
혜우주 : 그래 그래 (쓰담쓰담)

뭐랄까 이런 느낌으로 러닝중임

>>147 씁 소망이 짠대요 간이 세()

>>155 ? 집사랑 낯가리는 고양이???(아님)

>>123 으 아 악!!!!!!!!! 그러고보면 캡틴은 다 알고있잖아!!!!!!!!! 이거 치트다!!!!!!! 반칙이야!!!!!!!!!!! (끌려감)

>>131 근데 동월이가 총쏘는 법을 모릅니다!!!!!!!!!!! (동월:???) 사실 총을 그렇게 좋아하는 닝겐이 아니라...!!!!!!!!! 아마 들어도 어지간히 급하지 않은 이상 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147 헙.....!!!!!!!!!!! (말잇못) (스포급이라더니 진짜였다...!!!!!!!!!)

수경주 잘 자 요!!!!!!!!!!!!!!!!

부쨩이 힘들긴 해... (숙연)(은우 와랄랄라)(?)

>>148 ¡pǝʎoꓩuǝ I (대충 즐겁단 내용)

총쏘는 법은....커리큘럼에서 훈련으로 알려주지 않을까 한번 부탁해보자 동월사

>>152 허억 애 린 아!!!!!!!!! 나에게 게살버거 비법을...!!!!!!!!! (안됨)

>>147 킹치만... 죽으면 세은이가 은우 갈구는 모습을 못보는걸... (?)

>>0
타이밍이 어떻게 잘 맞았는지, 아니면 그런 작전을 듣고서도 따라와 준 동료가 마음씨가 좋았던 건지.
마침 가장 먼저 달려들던 상대에게 우산 풀스윙과 삼단봉의 날카로운 타격이 동시에 작렬한다.
이런 걸 맞고 멀쩡히 서있을 놈따윈 없다. 세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옆의 류화에게 시선을 던지며 외친다.

"나이스잖아!"

놈은 말 그대로 우당탕 소리를 내며 나자빠졌다. 참 꼴불견이군! 그렇게 생각할때에 류화의 당황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럼 나는 시득시득 웃으며 이런식으로 답을 돌려줄 수 밖에는 없다.

"헤헤, 미안하게 됐네! 내 병법서엔 정면으로 돌격 말고는 없걸랑☆"

빠르게 눈을 굴려 남은 잔당의 수를 헤아린다. 이걸로 남은 건 둘!
그 많던 놈들이 이몸덕에 한꺼번에(?) 쓸려나갔으니 위축될 법도 한데, 저기도 순순히 끌려가 줄 생각은 없는지 거침없이 저항해온다.
그래, 하필이면 지금!

"어딜 보고 있는 거냐!!"
"큭!"

완전히 방심하고 있던 때에 묵직함이 실린 주먹이 정면으로 날아들었다.
다행히 뒤늦게나마 반응하여 팔을 올려 막은 것이 다행이었지, 제대로 맞았다면 뒤는 보장할 수 없었을 거다.
그걸 그,대로 반증하기로 하듯, 주먹을 막은 반동 몸이 충격을 받아 뒤로 주욱 밀려났다. 굉장한 힘이다...!
이제보니 남아 있는 둘은 상당한 근육의 거구로, 폼을 보아서는 어느정도 싸움을 할 줄 아는 놈들 같았다. 게다가 히죽대며 이쪽을 비웃는 여유까지... 이녀석들이 아마 이 무리 속에선 행동대장 역을 하고 있음이 틀림 없었다.

"후후... 하필이면 만만치않은 녀석들만 남았는데...! 역시 다른 작전 생각해오는게 좋았으려나?"

이제사 조금 후회되는 기분이 밀려오기도 한다. 여기서 놓쳐버리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을텐데!
확실히, 전문싸움꾼이 아닌 둘에게 있어서는 벅찬 상대일지도 모른다. 이대로 덤벼들어 이길 확률은 굉장히 희박한 것이 사실.
―그렇지만, 능력자는 아니다.
능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휘둘러대던 녀석들은 이미 바닥에 엎어져 기고 있었기 때문에.
즉, 이 두 놈들이 믿고 있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주먹 둘 뿐.
그런 정보를 방금부터 지금까지 저돌맹진의 기세로 우산을 휘둘러온 세나가 알 리가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런 것을 파악하고도 이 자리에 지금까지 아직도 서있는 것은-
그나마 '제대로 된 능력자'는 오직 류화뿐이었다.

"젠장. 이런 놈들에게 속 편히 등을 보일 순 없나... 안 되겠어, 여긴 내가 상대하고 있을테니 류화 너는 빠져나가서 안티스킬을 불러와라!"

나름대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생각이라고 떠올린 모양인지,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저도 딱히 대책이 없는 주제에 류화보다 한 발짝 앞으로 나서려 하는 것이었다.

오타가 왜 저리나 손가락이 졸린가
동월사가 아니라 동월아임

>>155 귀엽군(귀엽군)
굳이 말하자면 아지는 이런 느낌

아지: 좋아아~ ヾ꒰ྀི *ˊᵕˋ ꒱ྀིﾉ
아지주: 그러냐
아지: 행복해~~! - ̗̀( ˶'ᵕ'˶) ̖́-
아지주: 그럴 것 같더라
아지: (붕방붕방)
아지주: 좀 진정해 아니 진정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일상으루 훈련 조금 퉁쳤습니당...... 헤헤 (;

>>150 부장이 힘들다기보다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은 있지요. 이건 3학년 동기조들에게도 말하지 않는 사실이지만요.

>>154 어떨까요. 그럴 수도 있겠죠. 아마.

>>156 저런. 하지만 맛은 바뀌지 않습니다.

>>158 그렇다. 스포였다!

>>159 은우:이 코뿔소들아!!
은우:하지만 나도 1~2학년때 코뿔소니까 아무런 말도 못하지. 데헷.

여담인데 이혜성 사복은 스트릿클럽패션인데 자중시켜서 입힌 거임. 지금 사복은 오너취향임()

>>155 혜우는 고양이구나!!
>>165 아지도 귀여워!!!

와 스트릿클럽패션
일상에서 꼭 보고싶은게 생겼어

>>161 (대충 게살버거 레시피라는 내용)
이제 그 콜라 레시피처럼 금고에 보관해둬야 해. (?)

>>157 집사 외에는 다 낯가리는 고양이와 아무래도 좋은 집사입니다
가끔 집사가 고양이 들고 대신 뛰어줌(?)

>>165 아지도 귀여워(귀 여 워)

>>151 너무나 안쓰러운 아이. 하지만 은우나 세은이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그런 아이일 것 같네요.

>>153 평화주의자이기에 저지먼트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으로서는.

>>162 세은이가 문제겠습니까..(옆눈)

>>171 (겁나 무서워짐)

눈앞에서 게살버거 레시피의 거래가 이뤄졌다?

>>168 코뿔소의 정신은 유지되어야 한다... (엄근진)

은우 지금도 조금은 코뿔소 면모 남아있는게 엄청 맛잇조~~~~~!

누구 만나든 아지가 99퍼 정도
이사람 좋아~~ ♪ ( ᷇࿀ ᷆ و(و "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
나머지 1% ?
절대 안 알려 주지(사르륵)

>>173 집사가 고양이 들고 뛴다는거에 귀여워서 웃었다 이거 혜우는 죽어도 싫다고 뻐기는 거 혜우주가 들고 뛰는 거 맞지?

>>174 지금은...지금으로서는? 어..이거 혜성이의 이상이 언젠가는 꺾일수도 있다는 뜻인가? 그런 게 생기면 되려 좋은데(오너랑 캐가 머리채 잡을 일이 없어서 흥미로움)

사실 지금도 조금은이 아니라... 지금도 많이...에 해당되어서..(옆눈)

스레 어딘가에 있는 낫 저지먼트를 보면 은우의 코뿔소 기질은 어떤 느낌인지 아주 잘 볼 수 있답니다.

>>178 모야 알려줘 이거 모르면 나 잠 못잠

>>172 괴이부 지침서에 포함해서 외부인이 못보게 해야...(??)

참고로 여로는....

여로: (갑자기 다가옴)
여로주: 씁. 안돼. 하지마! 나 죽이지마!!
여로: ... 난 시민이야^^(가만히 지켜보기)
여로주: (도망치기 시도)
여로: 속았네?(푹찍)
여로주: 으아아

이거나.....

여로주: 나와 대화를 좀 해보자. 뭘 하고 싶은 거니.
여로: 😀
여로주: 아니 야 웃지만 말고
여로: 😃

이거나

여로: (무언갈 하려 함)
여로주: 야!!!!(머리끄댕이 잡기)
여로: (버둥버둥)

이거나....(퀭)

전치 2주는 괜찮다는 은우의 말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180 허거덩~~~~~~
지금도 코뿔소늄 많은 수준이면 1~2학년때는 대체 얼마나 코뿔소였다는거조.........
절레절레에욧

>>181 혜우주는 원래 안자잖아

다들 캐릭과 협상 테이블 여는 느낌이 생생해서 귀엽네요(흥미로움)

>>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거임 존나 표정 구긴 고양이 길게 늘어진거 들고서 깨발랄하게 뛰어줌

>>183 여로주... (토닥)

"낮, 밤? 둘 중에 어디?"
류애린: "새벽일까여? 밤은 좀 지난거 같슴다."

"평소에 어떤 자세야?"
류애린: "바른자세임다!"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류애린: (아... 터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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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ㅋㅋㅋㅋㅋㅋ
진짜 안자는게 뭔지 보여줄까? :D

>>188 ㅋㅋㅋㅋㅋㅋㅋ아잇 상상했더니 겁나 귀여워서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증말 귀여워

>>0

풀 냄새가 난다. 물 젖은 잔디의 냄새. 리라는 눈을 깜빡였다. 모로 보나 건조하기 짝이 없는 커리큘럼실인데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눈 앞에는 전부 완성된 그림이 담긴 거대한 캔버스가 있었다. 새파란 하늘에 녹색 초원, 금빛 강이 흐르고 그 주위를 백마가 일렬로 달리는 광경이다. 공중에는 색색깔의 꽃잎들이 휘날린다.

"......"

콧등에 부드러운 꽃잎이 스쳐가는 감각이 생생했다.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아니면 현실인가. 아니, 이런 게 현실일 리가.

—쿵

몸이 넘어갔다. 바닥에 머리를 찧으니 참았던 졸음이 해일처럼 몰려온다. 리라는 어쩔 도리 없이 눈을 감는다. 저 멀리서 웅웅거리는 연구원의 목소리는 환청처럼 비현실적이고 아득하기만 하다. 잔디 냄새가 나던 코끝에서는 곧 진득한 비린내가 스민다.

그 순간 뇌의 스위치가 꺼졌다.

>>189 바른자세! 중요하지!

>>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표정 진짜 팍 구긴게 찐 귀여움 포인트

허어어어어억 새벽의 여자 류애린..... 왜케 폼나조! (?

리라야???:0
일단 어서오세요 리라주 아니 리라야???

리라야아아아 쉬어가면서 해애애애!

>>192 에그머니나 리라야!!!!!!!!
무리하면 몸에 안좋아요!!!!!!!! :::::00000

대체적으로 뇌내에서 여로와 이러고 있음:3

>>174 (뜨끔)

>>190 아니 세상에
지금은 두명!
(진짜 사르륵)

>>193 집사 짱시룸 하는 고양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깨서 훈련
근데 오늘이 렙2가 아니었네 중간에 6 한번 맞아서 계산꼬였다 으아아
그치만 오히려 좋죠? 다시 잘게 다들 아침에 봐

아 혹시 몰라 말하지만
이사람 좋아 << 의 감정이 앞서는 게 아니라 다른 감정이 먼저 앞선다는 얘기지
이 사람 싫어 가 아님

리라주 다시 굿밤굿잠되세요

리라야 쉬면서 해@!!!!!!8ㅁ8 리라주 어서왐

>>201 어쩐지 그런것 같더라구여 ㅋㅅㅋ 리라주 안능히 자세여~~~~

ㅋㅋㅋㅋㅋㅋ앟 다들... 걱정해줬구나 리라 괜찮아 하지만 뭐가 좀 바뀔거야 기대해줘 아침에 보는거야 다들 늦지 않게 자라구~~
진짜 잘게 빠이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천혜우: ...연락이 끊겼을 때, 겠죠.
천혜우: 하물며, 인첨공 안이라면...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천혜우: (미간을 찡그리더니 휙 돌아 나가버렸다)

집사(?): 옆에 가까이 있고 싶어한대으아악!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천혜우: ...그거 아시나요.
천혜우: 사람은 일생 단 한 명만 죽일 수 있다고 해요.
천혜우: 그걸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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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에잇! 내년에 2학년 중 한 명이 부장이 되어서 바꿔랏!!

>>185 희야가 물어서 나온 '은우는 인천 바다에 사람을 담궜어'는 유명하고 실화이지요. (옆눈)

>>189 새벽이라..어떻게 보면 또 상당히 아름다운 시간대지요! ㅋㅋㅋㅋㅋ 터트리고 싶다라..! 안돼! 음식은 소중히!

>>192 아이고..결국엔...

situplay>1596985083>39 크... 크아아악 진미다 미쳤다 오졌다 (꾸역꾸역 먹으며 부활) 너무 좋아 안경도 없어 파란 눈으로 시선차이 보여줘(추악한 욕망) 혜성이의 이상적인 모먼트 진짜 좋아 꿋꿋하게 바라보는 그거랑 사근사근한 듯 확실한 그 말투... 아니아니 내려다보는 지쟈스 모먼트 좋냐구 ㅋ ㅋ ㅋ ㅋㅋㅋㅋ 보 보호자님 크툴루 핥지 마세요(?) 잠깐만 나도 혜성이 핥아도 돼? 우리 서로 한번씩만 핥자 :P 2쿨 없는 건 아쉽지만 이미 12화까지 뚝딱 본 느낌 히히히...

자러간 사람들 다 푹 자라구~~~~~ 뉴비온닷

잘 자요! 리라주!

>>207 인첨공 안에서 연락이 끊겼다.. 정답. 스킬아웃에게 끌려갔거나 암부가 데려갔다!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추파 안 던지나요? 왜?! 그게 자기 자신을 죽이는 건가요?
어...하지만 시스템상 데플은 없는데..(휘파람)

>>208 하지만 그건 정당방위에다가 실제로 수장한건 아니자나요!

>>211 일단 총기를 보자마자 그냥 냅따 풍압으로 다 날려버렸다는 것은...충분히 코뿔소가 아닐까요?

>>208 혜성이는 3학년이라서 은우의 말을 졸업때까지 기억하고 후에 후배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은우의 그 명언을 할지도 몰라요:>

>>212 잉?? 그런가여
전 총 맞기싫음 당연히 그게 보통이라구 생각하고 잇었는데.... 사실은 세나주가 코뿔소엿던건가여 ㄷㄷ

여로가 대답했기 때문에....(이하생략)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성여로: 폴짝 뛴다?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성여로: 여우나 오페라가면?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성여로: 정말 모를거라 생각해? 내가 아니까 말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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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그 1%에 해당하는게 두명이란건가
일단 아지주 다녀오고

>>200 다 치른 담에 냥펀치 존나 맞는것도 국룰이지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럴 수도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추파 저기 말해줬자나 옆에 가서 치대고 싶어한다고
시스템상 없는거지 하하하 방법은 찾으면 돼

situplay>1596985070>998

"와...아니야 무리하지마, 내가 너무 무리한걸 시킨것같다"

살짝 도발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움찔하는 그를 보며 피식 웃으며 한층 더 놀린다. 뭐 당연히 알지. 리스크때문에 그렇지 쟤 활 잘쏘는거야, 가끔 양궁장에 와서 활쏠 때만 해도 보이니까. 그가 얼마나 활을 깔끔하고, 아름답게 쏘는지. 나같은 비전공자 입장에서도 그리 보이는걸 보면 가끔 신기할 정도니까.

시위를 쭉 당기더니, 다시 푸는 이경. 그래, 아무리그래도 민간인상대로 쏘는건 좀 그렇지. 약간 연산량에 감탄하는 나에게,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 이경씨. 와 이런기분인가? 이 소리 듣고 안할수가 없는데?

"확실히 그편은 동감. 그냥 날리는게 더 낫겠다."

앞으로 걸어가는 이경을 따라서 걷는다.

"근데, 너는 그정도로 막 민첩하진 않지 않아? 막 달리면서 활쏘고... 아 씨 왜 넌 될거같냐"

내가 본 이경이라면...진짜 불가능할것같진 않다는게 좀 짜증난다. 누가 이 엄친아자식 한방 안먹여주나.

날 보고 기겁하는 스킬아웃들을 보며, 헛소리를 말하는 이경. 그리고 그걸 보고 도망가는 녀석들.

"이건 좀 기분 나쁜데...? 뭘 한건 해결이야!"

사람을 산귀신 취급하고있어... 아무튼 물인간 상태를 풀고, 쟤네들이 떨어트린 약병을 주워 이경에게로 날아간다. 약간 이상한 지린내가 나는것같기도 하고... 혹시 모르니까 능력으로 한번 씻자. 으으

"일단, 이름 기억하고있어? 3학년 이XX, 1학년 김XX. 1학년 이XX. 부장님한테 보고할거면 참고해둬"

이 몸으로는 핸드폰도 없고, 에초에 있더라도 쓸수도 없으니까. 이몸으로 손목시계만한 걸 들고 날아다니면...그것도 이상하겠다.

>>213 무슨 명언인가요? 은우는 명언을 한 적이 없는데!

>>214 보통은 쫄아서 숨거나 하지요! 은우는 그냥 보자마자 한숨을 내쉬고 다 날려버렸으니까요. (옆눈)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서한양: 살려줘요. 동정심에 살리는 거 아닙니다. 죽으면 심판을 못 받잖아요. 죽음이 절대적으로 가장 강한 심판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서한양: 아무것도 안 해요. 아무것도-

"네게 너무 질투가 나."

서한양: 사람 잘 못 보셨어요. 저 당신이 질투할 만큼 잘난 사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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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자야한다 다들 잘자!

>>215 폴짝 뭔데 하찮고 귀여워

>>215 이게 거짓이 섞여있어서..진단을 봐도 아 저렇구나...할 수가 없어졌어요. 크윽..

>>218 레벨이 5나 되는데 테러범이면 그럴 수도 있조! (??
부장 다 날려버려욧~~~! ><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219 역시 한양이 착하네요. 은우는...(이하생략) 아무 것도 안한다... 역시 쉬는 ㅓㅅ은 중요하지요! 그리고..레벨4인데!! 질투 막 살 레벨인데!! 막 주변 사람들 멀어지는 그런 레벨인데! 8ㅁ8

>>219 음 역시 우리의 쀼장
충분히 질투할 만 한데? 질투해줄테다 으르르릉

>>220 여로주 잘 자고
늦었지만 리라주도 잘 자고

" 맞아. 나 혼자였으면 낚는데 열을 올렸겠지만, 같이 있으면 재미가 더 중요하니까. "

애린이 말한대로 수확량이 좋으면 금상첨화지만, 아무래도 '덤' 이니까. 가능하다면~ 의 느낌이 강하다. 애초에 동월은 헌자보다 둘을 더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니, 물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더라도 웃으며 넘어갈 것이다.

" 아, 그런건가. 그런거 별로란 말이지. 난 실속주의라고. "

덕분에 동월은 아직까지 허니버터칩이 무슨 맛인지 모른다. 사람들이 못구해서 유난 떨 때 동월은 신경조차 안썼다. 오히려 그 틈을 타 프링글스를 신나게 먹었다나.
아무튼 상어 고기.... 별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은듯 하다. 오히려 아까 얘기한 참치가 더 땡겼을지도?

" .......하하, 응..... "

동월은 그 말에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 식은땀을 삐질 흘리며 애린의 눈을 피했다. 까먹고 있었다, 까먹고 있었어!!! 애린이 그렇게 신경쓸 것 같지는 않지만, 어쩐지 거짓말을 해버린 느낌이 들었다.

" 음음. 사기를 북돋는 방법은 나도 잘 모르지만... "

애린에게 해줬던 것 처럼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되나? 하지만 그건 뭔가 사기를 북돋는다기 보다는 그냥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

" 그럼 다행이지만.... 그래도 명심해. 대놓고 함정처럼 보여도 거기가 진짜 길일 수도 있어. 적어도 거기에서는. "

괴이, 그것들은 일부러 길을 잘 닦아놓고 유인한다. 사람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지만 그곳은 지옥이다. 겉이 예쁜 지옥. 진짜 길은 굳이 겉을 예쁘게 위장해놓지 않는다. 사람이 안심할 수 없도록. 그 길을 피하도록.

" 파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
" 실수로라도 말하면 아까 말한 노잼방 3시간 감금이다. "
" 아보카도랑 쇄빙기 진짜 넣어줄거야. "

애린이 허튼 생각 하지 못하도록(???) 아까 말했던 형벌을 다시 상기시킨다. 동월은 그때의 그 참상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으니....

" 될거라고 생각해. 넌 항상 예상 못하게 움직이잖아. "

그러니, 예상 밖에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지 않을까? 농담조로 말하고 웃었지만, 반반이라고 해야할까. 거짓말은 아니었다. 분명 동월 자신도 그렇다고 생각은 해도, 애린을 따라갈 수는 없을것 같다.

그나저나 이거... 뭔가 마약을 손에 들려준 느낌인데. 기분 좋아보이니 괜찮으려나?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아보이고, 부작용(금단증상이라던가)는 없을테니 자주 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 ....과거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면 말 해. 언제든 해줄 수 있으니까. "

누군가가 애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걸 많이 해줬던걸까? 그녀의 과거를 알지 못하는 동월로써는 그저 이렇게 말하는 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 .......별거 없어. 어쩌다가 잡혀가서 우리한테 구조된 뒤 들어왔거나...... "

빛이 사라져가는 애린의 눈을 바라보다가, 살며시 눈을 감았다.

" 누군가가 그곳에서 실종됐거나. "

동월은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지친 듯이 한숨쉬며 다시 눈을 떴다.

" 그래서 밝은척 해도 필사적인 애들이 몇 있어. "

누군가는 몇 년이 지나도록 찾고있지만.......

>>223 신입 잡아라!!!!!!!!!!!!!!!!!!!!!! (와장창)

>>223 저기에 숨어있는 강아지를 어서 끌어내라!! 어서 오십시오. 조율한다고 힘드셨을 신입 성운주! 우리 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스토리에 대해서는 다이제스트를 누르면 서툴게나마 정리를 해뒀답니다.

>>209 막 욕망이 부글부글하는데 머리가 이걸 못따라가네. 혜성이 레벨 오를수록 눈 색이 더 새파래지고 희야도 눈색이 더 밝아져서 쨍하니 서로 마주보는 거 너무 좋고..굽히지 않는 이상과 그런 이상을 부러트리려는 크툴루..(맛있다) 내려다보는 모먼트 굉장히 좋아요 적그리스도같고 그래...분명 적그리스도는 희야일거야 근데 또 안그럴땐 한없이 말랑말랑한것도 좋아요. 좋아! 한번씩 핥자 난 이미 준비 끝났어(내루미 빙의) 이런 건 본편보다 외전으로 1쿨 정도 나와줘야하는데 크윽

답 레 완 성!!!!!!!!!!!!!!!!!!!!!

앗참 캡틴 아까 웹박수 넣어놨는데, 편하실 때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독백은 내일 쓸거라!!!!!!!!!! 천천히 보시고 답변해주셔도 된다구요!!!!!!!!!!!

성운주 어서와욧!! >< 와아아아아아 신입이에여!

혜우로 노래부르는 레스 쓰고싶다
하지만 얘 아직 스탯 개방 안 해써 으흑흑 난 햅삐하지 모태

와아아아 어서오세요!

>>223 안 녕 하 세 요!!!!!!!!!!!!!!!!!!!!! 반가워요!!!!!!!!!!!!
어장에서 '가장 조용함' 을 맡고있는 동 월 주 입니다!!!!!!!!!!!!!!!!!! (소곤소곤)

>>231 전부 확인했어요. 다 괜찮은데.. 너무 마술사이드로 가는 일만 살짝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사실 저 정도면 퍼스트클래스 중에서 '크리에이터'가 주목하고 있을 것 같네요. 그 점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신입 잡아라! 어서오세요!

주무시러가는 분들 굿밤굿잠되세요~~

situplay>1596985083>216 혜우냥펀치라면 한번 맞아도 되지 않을까...그래서 우리 언제 만날까 혜우야(질척)

>>218 전치 2주는 괜찮아가 명언이 아니라구?:0

진단 결과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진정하: ... 왜그런지 이유라도 알 수 있어? 고칠 수 있는거면 고쳐보고. 아니면... 아쉽네, 꽤 좋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진정하: 그렇게 깐깐하진 않아. 스트릿에서 맘에 드는거 대충 골라. 명품은...잘 안입으려나? 슈X림같은거. 돈아깝잖아. 가끔 짭으로는 입어봤다.

"같이 있어 줄래?"
진정하: 뭐야~ 뭐 차였어? 같이 한잔....은 못하지만, 놀아줄게! 뭐, 노래방이라도 갈래?

>>237 엣. 그거 명언 취급이에요? 명대사 취급인거에요? (흐릿)

헉
동월이가 마술사이드의 편린 보여주는 건가여......! (팝콘

>>238 역시 이렇게 보면..정하는 정말로 좋은 친구가 맞아요! 친구가 많겠어!

다들다들 진단 맛있게 먹고있어...흐무흐무 우메우메!

>>236 넵 감사합니다 캡!!!!!!!!!!!!! 유의하고 조심해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크리에이터...... (찾아보러 감)

크리에이터 그냥 잠깐 언급만 살짝 나온 정도라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237 글쎼... 어장 끝나기 전에 한번은 만나지 않을까?

>>238 노래방갈래 너무 좋다 우울할때 정하한테 놀아달래야겠다

>>228 >>229 >>235 >>237

C= C= C=(っ°Д°;)っ

그래서 성운주는 어디갔는가
왜 빼꼼만 하고 나오지 않는가

정하는 역시 바람직한 친구에여 헤헤

>>244 앗하!!!!!! 그렇다면 일단 주목하고 있다는 점만 머릿속에 넣어주겠습니다!!!!!!!!

>>246 잡아라!!!!!!!!!!!!!!!!!!!!!!!!!!! 저기 신입이 도망간다!!!!!!!!!!!!!!!!!!!!!!!!!!!

사실 지금 캐릭터가 31명인지라... 사실 모든 캐릭터와 다 골고루..만난다는 사실상 전 포기한 상태고..(흐릿)

그냥 이제는 만날 수 있는 이를 만나자...로 바꾸기로 했어요. 그것밖엔 답이 없어.

안희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날_얼마나_좋아해
: "네 믿음의 가치가 어느 정도 되나요?"

자캐가_사라졌을_때_가장_먼저_의심해야할_곳은
: 어... 당구장? 자기 집?

가끔 어딘가에서 멍 때리고 있을 때 있는데 은우는 어딘지 알아...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 안희야의.... 탈색한 듯한 자연 모발이 진심으로 부럽다... 그리고 집에 있을 밴드 굿즈들도... 그리고...........(끝없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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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진단

"어떻게 죽이고 싶어?"
이혜성: 꼭 죽여야해? 사람의 목숨은 그렇게 가볍지 않으니까. 누구도 그렇게 가볍게 죽을 필요없고 죽일 필요도 없어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이혜성: (일단 그럴만한 성격이 못됨) 강제인거지? 대화를 해보지 않을까. 그사람이 날 증오하는 이유를 알고 싶거든. 내가 누굴 미워할 이유는 없으니까 말이야.

"사랑해. 너뿐이야."
이혜성: 나도 사랑해. 무슨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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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믿음의 가치...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당구장이라. 그렇군요. 없어지면 당구장에... 물론 시트에도 있긴 하지만요! 은우는 알지도 모르지만 캡틴은 입을 꾹.

situplay>1596985083>245 오너들간의 시간이 맞으면 만나겠죠? 호호...우리 스레 인원 짱 많아

>>252 나... 희야 앞에서 당구공 맨손으로 잡고 당구대에 막 굴려보고 싶어
막 겉멋든 맛쎄 쳐서 당구대 긁어보고 싶어

>>253 혜성이가 은우의 소망을 들었을 때 뭐라고 할지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하지만...하지만... 아무리 헤성이라도 청윤이를 그렇게 만들어버리고 애들을 그렇게 다치게 한 블랙 크로우는 증오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 진단 웨이브! 너무 격렬해!!!!

>>253 혜성아 사랑해!!!!!!!!!!! (야광봉)
혜성이 앞에서 트리거발언 하면 어떻게 나올까...

그보다 이건 제가 궁금한건데...여러분들 모카고에는 어찌하여 시트를 내신겁니까?

제가 이번에 2번째로 하는 건데.. 1번째보다 압도적으로 사람이 많아서 솔직히 좀 많이 놀라고 있어요.. 아. 이게 바로 그 운빨 만세! 이런건가!

꺄아아아아아악 신입 어서 와~!!!!!!!!!

어장의 산치체크 흰말랑콩떡(공식) 희야를 굴리는 희야주야 만반잘부~!!!!!!!!!!!!!!

situplay>1596985083>241

생각보다 많진 않다고 하네요! 한 7~10명 정도 친구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나머지는 오며가며 인사하는정도? 단톡방에서도 말좀 하고!

situplay>1596985083>245
과연...혜우가 갈까... 혜우주는 같이가자!

>>260 이능력 학원물
최고
사이버펑크
최고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동 월: 썰어버린다.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동 월: (NOISE)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동 월: 대화 코드 잘 맞고, 서로 적당히 짖궂은 장난을 칠 수 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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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흠) 그건 저도 궁금한데 나중에 한번 들어보고 혜성이 반응을 보겠습니다(??)
어.....사실 블랙 크로우를 제대로 마주한 적이 없다보니 이상만 읊고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악인에게도 서사는 있다는 게 이혜성 마인드라서 닥쳐봐야 알겠네요(굉장히 고심함) 사실 그런 사실을 알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혼란스러운 모습도 서술하고 싶긴 해요

>>0

MEA CULPA.

여전히, 눈을 감으면 3개의 얼굴이 보입니다. 차갑게 굳은 얼굴, 슬프게 우는 얼굴, 흐려서 잘 안 보이는 얼굴입니다. 나는 왜 그 얼굴이 차갑게 굳어있는지, 왜 그 얼굴이 슬프게 울고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흐려서 잘 안 보이는 얼굴도 내 탓에 흐려졌을 텝니다. 그렇게 나는 많은 것이 없어져버린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면 안 될 짓을 했고, 오면 안 될 곳에 왔습니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그렇게,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부르짖어도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많으나,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변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마 앞으로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남들이 시키는 것을 하는 것뿐입니다. 꾸준히. 그때 느꼈던 그 mg번째 팔이 생긴 것만 같은 느낌을 최대한 기억하면서, 저울 위의 비커에 담아둔 물을 바라보라고요. 그러나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변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저울 눈금 하나까지라도. 오늘도, 내일도, 아마 앞으로도. 내 발로 내가 접어든, 내가 맞이할 내 나날들입니다. 내 탓입니다.

ＭＥＡ　ＣＵＬＰＡ.

>>259 혜성:응 사랑해(방긋)
트리거가 어떤건지에 따라 다르죠? 일단 트리거발언이 뭔지 들어봅시다

>>260 거기에
모카고가
있었기 때문에

신... 입...?????????
(핥으러 감)

oO(오자마자 빼꼼만 하고 튀더니 훈련레스부터 써오는 K-신입이 있다)

캡틴 읽고 좀 그러면 하이드 해줘!

>>260 이능력 학원물 부터가 안끌릴 수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해도 되나?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있긴 한데 이건 일단 묻어두는걸로....!!!!!!!!!!

>>264 썰어버린다...이 무슨...(동공지진)(덜덜) 2번째..노이즈 없애주세요! 없애줘요!

>>266 ....어....어...(흐릿) 일단 전 못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끄덕)

>>260 모카고의 캡틴들이 하나같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었지. :3 (?)

훈련 먼저 한다고? 훌륭하다 신입!
잘부탁드립니다~~ 저지먼트의 비폭력평화주의 이상주의자(대체) 혜성주입니다~~

>>269 (핥핥)

>>270 부지런한 신입이군!!!!!!!!!!!!! (핥핥)

>>269 (그리고 핥음당함) (눅눅)

>>250 (결국 잡히고 만)

>>260 키작남캐를 낼 곳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261 산치체크.. 말랑콩떡이라구요? (맞물리지 않는 두 키워드에 산치체크당함) .dice 1 20. = 3

>>260 거기에 모카고가 있었으니까

>>262 와아아아 (달려감)

>>264 꺄악 썰어버린다니 월이 너무 격렬해(?)

>>268 그...위에 진단에 >>207 가장 큰 소망 이거

>>273 핫하!!! 예의없는 녀석은 동월이가 처리했다구!!!!!!!!! 2번째는..... 오늘의 웹박을 받은 캡틴이라면 예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80
캡틴의 장점:모든 비설을 미리 알 수 있다.
캡틴의 단점:모든 비설을 미리 다 알고 있다.

>>278 우헤헤 나는 신입 쓰다듬어주마!!!!!!!! (빠와 쓰담)
어서오라구 성운주 만반잘부

반겨주신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 대기업스레에 발 들이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시트부터 각종 사고를 친 덜렁이지만 그만큼 좋은 경험을 받고 안겨드릴 수 있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이익...."

상대가 우리 수의 배는 되고, 강했으면 어쩔 뻔했는지. 앞만 보고 들이박는 것 밖에 없다니, 우리에게 달려있을 코뿔소 마크가 오늘따라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네가 공격을 당하면 류화는 상대를 내리치려 하나 만만하지 않은 상대. 쉽게 자신의 공격을 피하고 주먹을 날리는 것에 류화 역시 뒤로 물러난다. 네 말을 듣고선 피곤한 표정이 된다. 자신보다 한 발짝 나서려고 하며 하는 말을 듣고선 류화는 기겁한다. 나서지 못하게 팔로 막아내며 상대 두 명의 앞을 노려본다.

"나서지 말고 있어요!"

발화 에너지를 모아 터트리면, 섬광, 폭음, 뜨거운 공기가 연기와 함께 우리에게 몰아친다. 연기가 조금 흩어지면 바닥에는 폭발로 인해 작은 구덩이가 파여있고, 서 있던 상대 둘은 저 멀리 그슬린 채 날아가 있을까. 류화는 깊게 숨을 내쉬며 호흡하고선 지친 듯 고개를 떨군다, 이는 두통에 꾹꾹 제 관자놀이를 누른다. 앓는 소리를 내며 마른 세수를 하다간 고개를 들며 널 보니. 조금은 화난 표정이다.

"들이 박기만 해선.... 다치기만 해요. 정말."

말하고서 조금은 유해진 표정으로 다시 당신을 본다. 화를 낸 것이 미안해, 우물쭈물하다. 이어 말한다.

"그래도 고마워요. 덕분에 살았어요."

신입분 어서 오세요. 능력 향상 약물 예비 중독자(?) 류화를 굴리고 있어요.

>>2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노이즈 없애드렸습니다~~~!!!!!!!
아 혹시 궁금한게, 비설은 거의 무조건 캡틴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건 설정 안건드리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해도 일단 말씀드려야 하는건가요?🤔🤔
동월이 비설은 어차피 저모냥이라 말씀 안드릴 수가 없긴 하지만요!!!!!!

>>281

성운주 어서와여~~~~~
그냥 세나 굴리는 그냥 세나주라구해오 >< 반가워여!!

>>279 가장 큰 꿈 이야기죠?
(고심) 이게 좀 어려운데...일단 물어볼 것 같습니다. 왜? 하고 묻고 타당한 이유라고 하더라도 생각은 안굽힐 것 같네:< 대신 납득시키지 않고 이해도 하지 않습니다
근데 혜우랑 친하거나 이상이 흔들릴 정도의 사건을 겪으면 달라지죠 이건 나중을 위해 시크릿

>>282 (털이 부풀어오름) 잘 부탁드려요!

얘들아 혜성이 레벨 올라갈수록 눈 색이 더 파래진대!!!!! (쩌렁)

이혜성이 지옥에서도 이상을 외칠 이상주의자라 오너의 가치관과 달라서 죽을 것 같아요...

히히 스레 다 핥을 거야 히히 (?)
(입 속에 넣고 와랄랄라)

>>291 이걸 말하시네 아ㅋㅋㅋㅋㅋㅋㅋ

>>287 헐.... 이거 모죠 왜케 기엽조

잠깐, 아까 내가 무슨소리를 한거지 내가 왜 그딴소리를 한거지 하이드해준 캡틴 너무 고맙고 새벽감성이 사람을 망친다니까 진짜

>>296 헤헤 정하주 넘 기여워여~~~~~ >< (쓰담쓰담

>>295 점이 많아서 점례 짤이래! (?)

정하주 기여엉

>>279 동월:??????
동월 : 그럼 살살 썰어줄게!

>>296 (복복복복복)

>>289 흐으음 그렇군 답변 땡큐

>>290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성운주 벌써부터 귀엽잖아 더 쓰다듬어서 세상에서 제일 큰 털뭉치로 만들어버릴까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최은우:....(피식)
최은우:...왜인건데..
->이 이후는 일상에서 고백을 받는 일이 생긴다면 개방됩니다.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최은우:네. 네.
최은우:잘 알겠습니다. 네. 네.
최은우:그럼 돌아가도 되겠죠?

"널 믿지 않아."
최은우:믿지 않아도 상관없어.
최은우:나도 딱히 나를 믿어달라고 매달리고 그럴 생각은 없거든.
최은우:그럴 필요도 없고 필요성도 못 느껴. 나 역시도 정말로 순수하게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이는 한명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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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최세은:응? 이거?
최세은:그러니까 이건..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서..이렇게 되는 거니까.. (차근차근)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최세은:......?
최세은:......(///)
최세은:뭐, 뭐라는거야!! 바보 아니야!? 너 뭐야?! 사이비야?! 장기 뜯어가려고 그래?! 처, 처, 처, 첫눈에 반했다는 거 안 믿거든?! 나!!
최세은: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아아~ 안들려! 안들려~ 안~들~려~~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최세은:객관식 문제.
최세은:이건 찍었을 때 맞출수라도 있지만 주관식 문제는 찍으면 거의 100% 틀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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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주신 분들부터 시트를 하나하나 읽고 있는 성운주의 상상도)

>>302 이 남매
세계 제일이다 어떻게 남매가 전부 매력적이지
하 나 잠깐 성불함 (파스슥)

서 류화의 오늘 풀 해시는
Q. 감기_걸린_자캐는_병원에_간다_안_간다
A. 병원 진료비나, 약 값조차 아까워 안 가던 시절이 버릇처럼 남아서.
지금에서 진료비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감기 가지고 웬 병원이냐, 안 갈거에요.

Q. 자캐가_믿는_종교
A. 류화 어머니가 종교에 의존하며, 기도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것이라 믿었지만.
그 신이라는 작자는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 것을 보았기에. 종교라면 치가 떨릴 류화라. 무교. 네 무교에요.

Q. 자캐의_나이를_열살_내려보자
A. 🤔 꾀죄죄하니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었을 꼬마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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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꼭 저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는데 불안하다 싶으면 받는 것이 좋죠. 아무래도. 혹시라도 자신도 모르게 세계관을 건드려버리거나 어긋나는 것을 써버리면 캡틴이 보고서..호루라기를 삑삑 불고 이건 안돼요! 이럴 가능성이 크니 말이에요.

(캡틴의 진단을 먹음)
진단이 맛있고 은우가 씁쓸하고 세은이가 귀여워요

>>301 저게 바로 오너의 가치관과 캐릭의 가치관이 부딪혔을 때 나오는 괴리임.....흑흑
혜우주 입맛에 맞았을지 모르겠다

>>305 그레 류화야 종교 그깟거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토닥)
꾀죄죄한 애기 류화라니 당장 데려가서 풀코스로 꾸며줘야만

>>301 (쓰다담에 견디지 못한 성운주)

>>305 (여기도 맛있다)

>>307 음? 그냥 답 달아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걸
글고 그다지 괴리 안 느껴졌어 돈 워리
지금 좀 과열되서 그런 걸지도 몰라 휴식 좀 해

>>302 귀여워(귀여워)
사알짝 짭조름한 맛이 나는거 같지만 넘어가겠읍니다. (?)

>>303 학상~ 이거도 먹어~ 먹는게 남는겨~ (??)

>>305 으아...그래도 감기일땐 병원에 가야해!! 8ㅁ8 종교라...확실히 그런 이유라면...(납득)

아무튼 우리 신입 성운주가 시트를 파악하기 힘들어하는군요. 천천히 하시면 돼요. 천천히. 어차피 많아서..한번에 다 외울수도 없을테고요!

일단 귀여워해줘서 고맙구(?_=)

근데 내가볼땐 다른사람이 더 귀여운것같은데... 난 귀엽다엔 맞지 않는것같은데????

>>309 음 좋아좋아 이 뉴비 리액션이 매우 좋다 (쌍따봉!)
성운주 정주행이나 눈팅은 얼마나 했을지 모르지만 뭐 모르는거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봐줘

>>302 으 아 악 둘다 너무 좋은데요....!!!!!!!!!!!!!! 은우 역시 은우답고.....!!!!!!! 세은이 역시 귀엽고...!!!!!!!!! (발라당)

>>305 흑흐흐그스그흐극 류화 짠해요...!!!!!!!!! 데려가서 맛있는거 먾이 먹이고 싶다...!!!!!!!!!!!

>>306 음음 답변 감사합니다 캡!!!!!!!!!! (동월이 비설 본다) (안본다)

아니.. 하지만 은우가 쓴맛이 있다니. 그런 것이 대체 어디에...(흐릿)

안 믿는다는 저거 말인가요?

종교... (위키에 설정 정리하다 기어옴)

마자요~~~~! 세나주는 아직두 시트창 옆에 같이 켜놓고 보면서 스레하구 있으니까여!! >< (;

아... 맞다... 희야의 설정 대다수를....
위키에 정리했으니까....

참고....해.........

>>305
그래요...병원은 가야한다구요...

>>302 아 세은이 모에

>>303 음음 동월이 시트는 안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동월주라는 글러먹은 인간은 큰 틀만 잡거 세세한건 굴리면저 정하는 바보인간이라...!!!!!!!! (죄송합니다) (넙죽)

성운주...성운주도 E같아...! 확신의 E상이야...!

>>305 아이고 류화야 아이고!!!!!!
종교는... 마음을 의탁할 곳이 필요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지...!
굳건한 류화가 된다면 문제 없음!!!!!
그러니까 병원가자. (본론)

>>314 ?
지금 애린주도 인정하고 점례도 인정한 정하주와 정하의 귀여움에 반하시겠다는 겁니까 휴먼?
(장난감 총 듦)

>>311 그렇다면 다행이네 대답하고 어법 이거 맞나 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좀 쉬어야할지도 모르겠네 (늘어짐)

2시인데 이 화력은 대체.....(튜브에 늘어짐)

>>325 히히 복실복실해져서 쉬고있어! (복복하살법)

진단 맛있다...(주워먹음) 꼬질꼬질한 어린 류화 맛난 것도 많이 먹여주고 병원은 제때제때 가야 한다고 교육도 시켜주고 복복 씻겨서 예쁜 옷도 입히고 싶어...🥺

???:혹시 튜브는 안전하다고 생각한거니?

>>302 고백에 대한 세은이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 귀 막고 안 들려~ 하고 있을 것 같네요

>>318 ◐◐

>>327 느아아악....이 복복하살법 강해(복슬복슬해짐)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서성운: (희미하게 웃는다. 웃옷을 걷어보인다. 배와 가슴에 몇 군데고 걸쳐, 누군가에게 얻어맞은 것 같은 멍이 들어 있다.)
(누군가가 맞을 것을 대신 맞았다.)

"악마를 만난다면?"
서성운: (좀 더 뚜렷하게 웃는다. ...많이 만나보았다. 소년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리켰다.)
(악마를 만났음에도 무언가 지불할 만한 게 없었기에, 그 어떤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잃은 것은 많았고 얻은 것은 없었다. 모든 행복이 그를 빗겨갔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스스로 짐작하기에는 아마도 앞으로도.) (※ 그와 별개로 뒷사람은 내새끼애껴맨이라 시트 만들 때 오만 쿠소상황 다 얹어놓고 굴릴 때에는 그거 극복하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몸비트는 걸 즐기는 바보다.)

"네게 충성하겠어."
서성운: (흠칫 놀란다.) “그러면 안돼요. 나는··· 그럴 자격이 없어요. 당신에게 줄 것이 없는걸요.”
“그렇지만, 만일 괜찮다면, 그래도 된다면··· 친구부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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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캡틴이 괴롭힌다 괴롭힌다 낡고 지친 참치 괴롭힌다!!!!!

뭐!!!!!!!! 캡틴 왜 우리 낡고 지치고 너덜너덜하고 흐물흐물한 혜성주 괴롭혀!!!(혜성주: 이게 아군이야 적군이야)

신입의 진단을 핥으십시오 여러분 이 신입 진단이 맛있어

>>332 은우:...자. 그래서 후배야. 누구니? 누가 이렇게 만들었니.. 스킬아웃이니? 깡패니? 악마니? (싱긋)

음. 음. 아이가 상당히 착하다.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

>>315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334 :0???? 당신도 나빠ㅋㅋㅋㅋㅋㅋㅋ!

???:괴롭히다니. 난 그저 아늑한 단칸방을 하나 만들어주는 것 뿐이란다.

노량진 고시원이잖아요 ㅠ

캡틴이 납치했다 죽을게(꽥)

>>308 풀코스라, 손 꼭 잡고서 언젠가 부자가 되면 이런 걸 해보고 싶었다고 할 거에요.

>>316 이거 다 먹어도 되요? 돈은 어떻게 하고요? 하고 계속 걱정할 거랍니다.

>>324 류화 : (◐◐) 감기 같은 거.....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지니까....

>>328 그리 한다면, 꿈이 아닐까 제 볼을 꼬집으며 확인하고 꿈이 아님에 엄청 기뻐할까요. 행복하게 웃겠네요.

요즘 고시원도 저 크기는 찾아보기 힘들다구 캡틴!!!;0;

진지하게 우리 스레 특성상... 아마 정주행은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정말로!

진단까지 야무지게 주다니... 이 신입 경력이 대단하다

왜... 왜 괴롭히는 사람한테 맞아???? 성운아 안 돼... 안되겠다 코뿔소들 여기에요 성운이 때린 애들 3배로 줘패주세요!!!🥺 (오열) 악마... 사람들이 악마로구나... 친구하자 응응 그래 친구 우리 지금부터 친구야 아이고 뽀담뽀담...

신입아 진단이 맵고 짜다!!!!!!! 한국인 특화로구나!!!!!!

181 자캐의_첫사랑은_이루어졌는가
-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애한테 첫사랑이 있을리가, (후비적)

442 자캐의_현재_삶은_새벽_vs_아침_vs_대낮_vs_해질녘_vs_밤
- 이미 하루 지난 뒤의 새벽?

535 타인에게_서운함을_느낀_자캐는_대놓고티낸다_vs_은근히티낸다_vs_티안낸다
- 그때그때 다르다!!

류애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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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언제나 비참한 순간이 가장 즐거워서】 개최!
『병든 짐승』 류애린 신규 등장!

류애린 "너의 연주를 다시 한 번 들려주지 않을래?"

이벤트 평가 :
「스토리 전투 있는걸 모르고 그냥 진행했다가 낭패봄.」
「너를 좋아해」
「류애린.... 너는.... 너어는 정말.....」

#당등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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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야.
캡쨩! 진단이 점례비설 뿌렸서!!!! 혼내조!!!!! (?)

류화 감기 걸렸는데 병원 안가고 있는 거 혜성이한테 들키면 당장 손 붙들고 병원 데려가서 보호자하고 지불해줄거야

그러니까 점례 너어는 정말이 비설이다 그거지? 나 비설 까줄 때까지 숨 참을게 흡

...라고 써있는데요 교수님?

>>346 하지만 그런 캐릭터가 사랑을 깨달으면...? (챱챱) 음. 음. 음..(빤히) 이건 진단이 나쁘다!

이벤트 【그 밀실 안에서 나눈 약조】 개최!
『끔찍한 망령』 안희야 신규 등장!

안희야 "영원이 거짓이라도, 너를 믿어."

이벤트 평가 :
「스토리 전투를 하면서 괴로웠다..」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안희야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당등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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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가 무섭게 크툴루도 조지게 맞았죠?
무척-추한 동물인 크툴루 오늘도 순살되다

여기서 애들 첫사랑 같은 거 물어보고 싶은데 장작이 안될 것 같아서 아쉽다(쩝)

>>336 투명한 유리알이랑 하얀 바둑알을 착각하면 아니되어요...!
성운: ···다른 애 위로 쓰러지는 책장을 받아내다가 이렇게 됐어요. (책장을 움직일 수 있는 자이로키네시스 혹은 에어로키네시스 계열의 소행이다.)
성운: 저 말고는 아무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러니 괜찮아요.

>>332 성운아!!!!!!! 충성할게!!!!!!!!!!!!! (광기잇)

>>351 야광공룡변신로봇?(이딴 발언)

이벤트 【말로는 전해지지 않는 마음을 안고】 개최!
『버림받은 환상』 최은우 신규 등장!

최은우 "당신은 속은거야."

이벤트 평가 :
「여기 나오는 모브... 언제 실장하나요.」
「인정합니다 최은우는 제 최애라는 것을」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안 한 느낌인데요.」

#당등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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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벤트 【마지막 곁을 지켜줘】 개최!
『썩어버린 독잔』 최세은 신규 등장!

최세은 "마지막 저주는 사랑의 이름으로."

이벤트 평가 :
「주 식 상 승 ! ! !」
「너와의 인연 돈으로 사겠어」
「좀 지루했다. 캐릭터성을 더 살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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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그다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이건 이거대로..


이벤트 【당신의 한숨을 실처럼 자아서】 개최!
『세 번째 맹세』 최은우 & 최세은 신규 등장!

최은우 & 최세은 "정말 이런 방법이 옳았던 걸까?"

이벤트 평가 :
「이벤스 타이틀이랑 너무 안 어울려ㅠㅠ」
「너를 좋아해」
「최은우 & 최세은 픽업에 이런 이벤스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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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327 (흐린 눈) 약자를 괴롭히는 이를 응징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 대신 성운이가 서는 건가요.
진단에서 뭔가... 깊게 깔려있을 어두운 감정 같은 게 보이네요.. 매워요.

>>346 하루가 지난 새벽이라, 일출이 찾아올까요..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장작을 안넣었는데 불타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비설 주워먹는다 헤헤
헤
헤...

>>35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진짜...

>>352 은우:....(짜게 식은 눈)
은우:시간이 나는 코뿔소들아. 저 후배의 반 아이들을 몽땅 잡아서 내 앞으로 데려와. 1시간 준다.

(이거 아님)

>>357 그것은 '자연발화'하기 때문...

이야 저 진단은....캡틴의 설정 명치를 친게 분명하다

>>360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발화하는 희야주라니 이거 귀하구나

>>348 크툴루 미라라니 진귀하군요... (죤)

>>349 오케이! 허락 받았다!! (?)
(진단 물어뜯으러 감)

>>350 척추가 없는 크툴루에게서 이정도의 발골을...!!

>>351 장작이 아얘 없어서 미아내!!!!!!!!!!
아, 근데 썰은 있겠다. (?)

>>345 요리가 맛있으려면 매운 재료들 먼저 볶는 거라고 배웠어요(??)

>>346 그리고 풀린 떡밥이 있으면 놓치지 말라고도 배웠어요(???)
연주.. 혼돈의 화신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은 있었던 걸까요

>>353 성운: 8ㅁ8 그러니까 저는 드릴 게···!!
성운: ·········쿠, 쿠키라도, 어, 좋아하세요?
성운: 그래도 충성은 안돼요······.

진짜..... 뻘하게 궁금한 건데

희야 눈이 공식적으로 사람에게 본능적인 불쾌감? 위화감?을 불러 일으키는 인간 외적인 존재가 인간 보는 그런 눈알이잖아

그러면 이거 똑바로 마주할 수 있는 애들은 이미 정신이 르뤼에로 간 거야...?

명치라기보다는... 전에도 살짝 이야기했지만 전에 폐기했던 은우 적대이자 보스 루트가 챕터1이었기에...

폐기가 되지 않았다면 루트에 따라서는 은우가 보스로 등장해서 싸웠을 거예요. 다만 잔심으로 덤비는 것은 아니고.. 은우는 은우대로 '죽을 각오'를 하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살살 그런 쪽으로 유도할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세은이는 안전한 곳에 기절시켜놓고요.

이벤트 【그대의 생명이 내 손끝에 있으니】 개최!
『일그러진 맹수』 이혜성 신규 등장!

이혜성 "그 약속은 영원히 잊혀진 채로."

이벤트 평가 :
「아니 이런 비설이란 얘기는 없었잖아<0>」
「마지막 대사에서 그만 울어버렸다.」
「이혜성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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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잖아
이혜성이 흑화하는 거....

뱀발이지만. 내일이면... 샹그릴라 여섯 알 째가 되는군요. 🤔
흐으으으으음.... .dice 1 2. = 1

>>332 ???????? 안이 맞고다니면 어떡해 일로와 동월이가 다 썰어줄게!!!!!!!!!!!!!!!!!!!! (쩌렁)

>>342 괜찮아 류화야 나 돈 많아!!!!!!!!!!! 아니사실 많진 않은데 너 먹일정도는 된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6 그럼 사랑을 알면 바로 첫사랑이 생기나요????!!!!!🤔🤔

>>350 🤔🤔🤔🤔바보 동월주는 비설 다 나올때까지 일단 누워서 죽어있겠습니다!!!!!!!! (드러눕)

>>355 여보세요 여기 캡틴도 털린것 같은데요!?!?!?!!!!! (쩌렁)

>>356 할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 👀
다른 게 생기면 다른 행동도 합니다

>>355 캡틴이 진단한테 털렸서...!!!!

>>367 더 이상 말을 듣지 않는 코뿔소들. 이를 잡기 위한 삐뚤어짐...(아님)

>>366 아 모카고 캡틴이 이렇게 매운맛 러버니까 나머지 코뿔소들도 다 비설이 맵구나(깨달음

>>367 진짜 이거 몹쓸 적폐인데
혜성이가 희야랑 말다툼 하고 화해하려다 대규모 사건 터진 뒤에야 현타 한 번 세게 겪고 인간 싹 환멸하면서 희야 주장이 옳다고 받아들이고 흑화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366 본 기억이 있는데 파도가 쎄다보니 이게 참..죄송합니다 캡틴
그쪽 루트도 재밌었을 것 같지만 은우가 보스가 되면 여럿 멘탈이 나갔을 것 같네요

>>363 '줘'

>>365 이혜성 이미 르뤼에 간거였어??:0

>>369 아이고 이 사람아 왜 죽고 그래 죽는건 갈치로도 충분해

류화야 약... 약은 안된다..

뭐 사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위크니스가 죽으면 퍼스트클래스도 죽지만, 퍼스트클래스가 죽는다고 해서 위크니스가 죽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더 이상 위크니스가 위크니스가 아니게 되겠죠!

>>374 솔직히 말해 혜성이 사실 맑눈광이지

>>359 성운: ···그, 마, 말씀드릴게요! 8ㅁ8
(이렇게까지 해야 됩니다)

>>369 아마.. 초반엔 그래도 저지먼트라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맹목적으로 집착하기 때문에 좀 이래저래 그리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잠깐 튀어나오는 동월이 비설 아니고 TMI!!!!!!!

동월이는 괴이부에서 실종자 명단에 올라간적이 4번 있습니다!!!!!!!! 3번은 구조당하고 1번은 자력탈출함!!!!!!!!!

>>379 나 이거 메모했어 동월이 비설 풀릴 때까지 계속 기다릴게 (눈 번뜩

>>376 🤔🤔🤔 혜성이 흑화하면 어떻게 되나요!!!!!!

>>364 ? 모야 어케 알앗서오 점례도 애린주도 쿠키 개좋와해!!!!!!! (?)

>>365 (점례 비설 봄)(안 봄)
차라리 정신이 르뤼에 가있는게 나을거 같아오.

>>367 아아... 하지만 아름다운 흑화라면...
(혜성주: 뭐야 왜 반대 안해요.)

>>368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다이스...!!

>>369 (이전 스레들 봄)(대충 점례는 캐릭터 개인스토리 다 풀리면 호감도작 뚫리는 NPC라는 내용)(덕끄)

>>373 원래 남이 해주는 적폐캐해가 맛있는 법. 적폐여도 좋아 아주 맛있어
화해하려다가 큰 사건에 현타와서 인간환멸하는 루투도 좋은데 화해하고 나서 큰 사건 터져서 희야는 혜성이 이상에 동의하게 됐는데 이혜성이 반대가 된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크툴루에 잡아먹히는 거임. 이벤트 제목부터가 아주(쩝쩝)

>>382 점례점례야 그게 무슨 비설이란 소리니
여기 비설 제출한 사람들 다 핵불닭 먹고 입가심으로 타바스코 마시는 사람들만 모였어??? 맛있다.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비설이랑 관련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비설보다는 TMI인데오...!!!!!!!!!!! (슬금슬금)(도망)

>>374 근데 고구마 개쩔거 같으니까 콜라 2L정도는 챙기고 말해줭. (?)

>>379 사실 동월이 자체가 괴이 아닐까... (?)

4번이나 살아나다니. 그건 대단한 것이다.

>>377 그런 상황에서도 이상주의인거 보면 이미 맑눈광아닐까

>>381 그거 나도 몰?루 이혜성 흑화할 정도면 저지먼트 거의 대다수가 큰 사건에 휘말려야하지 않을까

>>382 당신 흑화루트 좋아하는구나?

situplay>1596985083>372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나는 빈츠만 먹으려 했는데 혜성주가 뒤집어서 투게더 한 스푼 얹고 빈츠 초코면이 아이스크림에 닿게 덮어주네 맛있다 쩝쩝 서로 반대되는 이상을 걷는... 그렇게 르뤼에의 신관이 계승되는... 마히다....

>>384 잡담이나 일상이나 썰에서 몇번 툭툭 던졌으니깐,
점례머리 원래 검은색인데 커리큘럼 때문에 변한건 아니라구. :3

>>386 나 소화력 개쩔어 '줘'

>>391 나 무덤가에 이부자리 깔게

아무튼 그쪽 루트는 사실 폐기처분을 했습니다. 예압.
이유는 별 거 없고 누가 열리기 전에 웹박수로 NMPC가 스토리 비중을 뺏는 주역이 되지 않도록 약속해줄 수 있나요? 이런 거 보내길래... 흐음. 그렇군. 그렇다면 아주 끝까지 데리고 굴려야겠네. 하고 폐기처분했습니다.

은우:...아주 성격이 제대로 삐뚤어졌어.
세은:그러니까 이런 스토리를 짜는거야. (절레절레)

아~~~ 오늘 출근인데 또 새벽 야무지게 불태워버린다 큰일났다 자야하는데 썰이 맛있잖아 이거 놔

>>394 머선 소리야 그게
비중 안 뺏어도 타캐가 스토리 추리 잘 해서 활약한 거 가지고 스포트라이트 받는다고 AT라 찌를 사람일세 거 (심한말!)
나는 그 스토리 찬성 아니 그 애들 복지는 해야 하는데 아무튼간에!! 조금 더 숨통 트인 캡틴의 자유를 지지한다~!!!!

>>390 짤로도 느껴지는 우마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반대되는 이상을 걷는 거 맛있지~~ 우마이해:> 어지간한 일 없으면 이상이 뒤바뀔 일 없겠지만 적폐는 이런 게 맛있지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자신의_생명을
“···어쩌면 가볍게 여기는 것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나도 되찾고 싶은 게 있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잃어버렸는지 아직도 다 못 셌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지금을 되돌아보면서, 그때를 견뎌내기를 잘했어, 라고 말하고 싶어서······.”
“그래서, 나는 살고 싶어요”
(당신은 아직 다 깎여나가지 않은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자캐가_거짓말을_하는_경우는
“···다른 애 위로 쓰러지는 책장을 받아내다가 이렇게 됐어요” (>>352)
(사실과는 다른 말을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사실 중에 하나를 빼놓고 말하는, 그 순진한 본성으로 배웠다기엔 제법 비열한 수법이죠.)

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
“···당신이 행복한가요?”
“···그러면, 다 괜찮아요”
“모든 게 괜찮을 거에요”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처럼 보이고, 그렇게 행동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려놨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니 마음 편하게 행동하시길. 아직 이 소년은 더이상 그렇게 굴 수 없을 정도의 극렬한 질투를 겪어본 적이 없으니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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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동월이 입장에선 사실 괴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그럼 뭐 잘 볼것 같은데!?!?!!!!!

>>386 🤔🤔🤔🤔동월이가 괴이 닮긴 했지여!!!!!! (동월:야)

>>387 구조당한거니 뭐 그냥 생명력이 질긴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394 대체? 나는 그런거 이해 못하겠?어?
허허 스토리 진행될수록 그런 웹박 또 넣지 않으라는 법 있?나? 이해가 안되네

아무튼 동월주 슬슬 잘준비를 하고있습니다만!!!!!!!!!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동월이 관련 이야기나 괴이부 관련해수 질문이 있으시다면 받아보는 시간을 잠깐 가져보겠습니다!!!!!!!!! 이유야 별거 없고 동월주는 질문같은거 까먹고 잘 안받을것 같기 때문에!!!!!!!!!! (글러먹음)

>>388 마지막이 달달하다면 처음이든 중간이든 아무리 매워도 참을수 잇서. (덕끄)

>>393 머야, 그런데서 자면 입 돌아가요.

>>394 오오 캡사이신 그 자체의 존재 오오 (?)

희야주 얼렁 자는 거시다~~~~~~~~~

그냥 캡틴의 숙명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그와는 별개로 저도 NMPC가 막 비중 뺏어가고 그러는 것은 피하려고 하는지라...

어쨌건 캡틴은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wkfwkdy!

>>394 🤔🤔🤔(동월주의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했다)

>>398 헠헠 성운이 진단 하나하나가 너무 다 맛있다......!!!!!!!!!!! (와구와구)

조금은 편하게 진행하길 바래 캡틴 굿밤굿잠되라구
동월주도 미리 굿밤굿잠이야

이거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괴이부는 대체 뭐하는 부???scp 관리하나(?)

캡틴 굿밤~~~ 아아악 성운이 의-지가 가득 차오르는 아이같아서 좋다... 그런데 거짓말은 나빠요 누가 그랬어 희야가 그냥 대화만 한대 응 저기 큐대 이름이 대화긴 한데 질투하게 만들고도 싶다... 흰말랑콩떡 자리... 성운이한테 넘겨줄게 그냥 안희야 너는 크툴루나 해라

캡틴 잘 자 요!!!!!!!!!!!!!!!!!

>>403 웹박... 한번만...!

>>402 혜성이 그냥 밍밍한 순두부인데....? 난 얘만큼 주변이 어떻게 변하든 어지간해서 맛이 안바뀔 애는 처음이야

이제껏 만든 캐릭중에 얘처럼 밍밍한 애는 없었다

>>399 머야, 동월이 괴이 닮았서?
괴이 개잘생김인가버네. :0c

>>401 (손 대신 점례 머리카락)(?)
괴이부 칭구들 보통은 뭐하고 있니!

>>394 익명의 의견은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 집에 불이 났다고 알려주면 불을 꺼야 하고
가족이 음료수 많이 마신다고 뭐라고 하면 좀 줄여보마고 대답할 수 있겠지만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 많이 마신다고 뭐라 그러면 아 네... 느낌이잖아요

situplay>1596985083>256 글고 좀 늦었는데 희야 그러면 .oO(인간이란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며 멋을 사수하는 걸까요?) 같은 크툴루 시선으로 쳐다보다 맛쎄 공 튀자마자 은은하게 미소 지음... 결국 약하게 공 튀어가지고 사람 죽겠어요~? 같은 충청도 화법(aka 로판영애 화법)을 써버림...

>>410 순두부 끝맛이 달긴 하지. (?)

정하주가 캡틴에게 wkfwkdy를 시전했어...! 캡틴은 곧 자게 될 거야...!!!! (?)

나도 슬슬 자긴 해야겠다 크아악... 왜오월 왜오월...🥺🥺🥺🥺 다들 넘 늦지않게 자구~! 오늘 하루도 힘내자~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통 매운맛이니 순두부도 있어야하지 암(껄껄) 무슨 맛이든 다 먹는 애린주는 편식이 없구나

희야주 굿밤굿잠되세요~

>>412 사실 그게 우리 캡틴의 귀여운 부분이긴 해. 은근 여기저기 신경쓰는거, :3c

>>409 확인했어요. 이 부분은 편한대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시..(사르륵)

희야주 잘자!!!!!!!!!!!! 왜오월!

>>419 (복복하살법)

전부 다 귀여운데 무슨소릴 한담 허허허 이 귀여운 참치들

캡틴도 희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05 좀 탄 것 같은데 괜찮으신지(안절부절)

>>407 허름한 책상 위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두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아직은 그저 흉내일 뿐이에요. 적어도 아직은.

귀엽? 내가? (흠) 혜우주도 귀여움(복복복복)

저지먼트의 부원으로써 대놓고 샹그릴라를 구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샹그릴라를 거래하는 이들을 급습하고, 그들의 샹그릴라를 몰래 빼돌리는 방법뿐. 몇 번의 현장 검거 작전에서 류화는 언제나 먼저 나서서 그들을 제압한 뒤, 소지품에서 샹그릴라를 압수했으니. 그 자리에서 파기하지 않고 보고를 한다던가, 찾아봤는데 없었다던가 하는 식의 변명으로 샹그릴라를 한 알 한 알 조심스럽게 모아 복용했던 것이었다.
그렇지만 꼬리가 길면 언젠가 밟히는 법이라고. 적극적으로 샹그릴라 거래 현장을 찾아다니는 류화의 행동은 어딘가 집착하는 부분이 있었고, 류화와 같은 훈련장을 쓰던 아이들은 그 짧은 사이에 류화의 레벨이 상승하였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그것은 금세 저지먼트 소속인 아이가 샹그릴라를 복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소문으로 번지게 된다.

류화는 당연하게도 헛소문이라며 대응하였지만. 사실을 포함하고 있었기에 마음 한구석이 찔리며 온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었을까.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을 품에 안고 있는 것 같다고. 류화는 엄습하는 불안감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낀다. 부작용이 먼저 터지던가, 복용 사실이 먼저 들키던가. 어느 쪽이든 끔찍했으나, 그만 두기에는 이미 너무 멀리까지 와버린 후였다.

질문 답변 시간에는 가독성을 위해 열정 느낌표를 잠시 넣어두도록 하겠습니다!

>>406 음음,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원래 이름은 '괴이 현상 관리부'
인첨공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알 수 없는 곳으로 빨려들어가고, 그곳은 원래 인첨공에 존재했었지만 어쩌다 사라진 장소. 그 장소와 장소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전부 괴이라고 칭합니다.
알 수 없는 장소기 때문에 못나오면 그대로 실종.... 때문에 괴이부에서는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더라도 탈출할 수 있게 탈출 지침서를 만들고, 수색 작업을 실시해서 실종된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하지요!!!!
말이 실종이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깥에선 실종된거라고밖에 생각을 못하니까여.

>>411 동월이가 어디가 잘생겼나!!!!!!!!!!!! (깽판)(??)
흠흠. 일단은 학생들이니까요? 공부하겠지여 (후비적)
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 보통은 괴이에 대한 정보를 모읍니다. 과거에 어떤 곳이었고 무슨무슨 사건이 있었고 그런 것들요! 실종자들의 정보도 모으지요. 어디서 실종됐으니 어디 괴이로 빨려갔겠다 싶은 정보들을 모읍니다! 참고로 동월이처럼 수색조로 나가는 사람은 진짜 거의 없습니다. 목숨 걸기가 무서워서요.

>>422 🤔🤔🤔🤔🤔
글킨 하지. 혜우주도 귀여우니깐,

신입에게 우리 스레가 레스파도가 한번 몰아치면 미친듯이 몰아친다는 걸 알려줘야할까 하다가 안하기로 했어
그건 경험해봐야해

컨펌도 받았으니 ◐◐.... 자러가신 모두 잘 자요.

앞으로. 응. 언제든지 류화에게 수정펀치(?)를 날리고 싶으신분은...
제가 있을때 콕 찔러주시면. 그 기회를 드릴게요.

>>423 원래 좀 탄것들이 빠삭빠삭하고 맛있잖어요!!!!!!!!!!!!!!! (와구와구와구와구)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엄지척)

>>426 scp자너??? 아닌가 사립 탐정사무소인가? 근데 탐정이 학생들인? 어?:0

>>428 하지만 이 레스로 이미 알려져버린...!!!!!!!!!!!!

>>418 단체로 여럿이 모여서 뭔가 하는 활동에서 총대 맨 사람이라면 조금은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캡틴의 귀여운 점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429 (연발포크)

>>431 scp라고 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특성상 격리는 못하니까요??🤔🤔 사람 빨려가는것도 막진 못하고... 그래서 탈출 지침서 만들고 구조활동 하는거밖엔.... (절레절레) 그것도 초능력자들이니 나름 수월하게 하는 것이지요!!!!!!!!!!!

감기 때문에 오락가락하느냐고 류화주랑 동접이 오랜만이구나? 막레 확인 못했는데 제가 나중에 연어해서 찾을테니 류화주가 고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막레가 아니었다면 제가 찾아서 이을게요. 죄송합니다 진짜로
일상 수고하셨읍니다 늦된 텀에도 놀아주셔서 감사하구 지금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들 우리 어장애들...이뿌고 귀여워...다들다들 일상 정하랑 많이많이 돌리자!

>>435 오......그래도 굉장히 유용한 활동이잖아? 탈출 지침서도 만들고 구조활동을 한다는 것 말이지(흠) 대답해줘서 고마워

"에, 엑? 나서지 말라니, 얌마. 너 어쩌려...!"

그러나 뒤이어지는 상황에 내 몸은 즉시 물러난다.
아니, 물러 날 수 밖에 없었다-
번쩍이는 섬광을 시작으로 골목을 쓸고 달리는 폭음. 진동. 피어오르는 열기.
반사적으로 감겼던 눈을 뜬 뒤에는 이미 모든 것이 정리 된 뒤였다. 압도적인 힘이 피어나고 순식간에 져버린 현장 위에서 짐짓 화난듯한 얼굴이 이쪽을 향했다.
그제서야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전부 파악할 수 있었다.

"아하하~ 미안...~"

머쓱하다 못해 미안함이 묻어나는 웃음을 지으며 뒷통수를 괜스레 만지작거린다.
으으, 또 일갈 당했나... 이래서야 증원도 제대로 된 증원이 되지 못하는데. 저번도 그렇고, 일부러 와놓고 미안한 마음만 잔뜩이다.
만약, 방금같은 놈들.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괜찮았을텐데...

"에, 아냐아냐! 어어... 애초에, 네쪽에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이쪽도 맞춰서 올 수 있었던 거기도 하고... 그렇다고 할까. 아무튼 신경쓰지 마! 헤헤."

그러나 그럼에도 이 류화라는 애는 고맙다고 말해오는데, 그게 뭔가 쑥쓰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웃음으로 얼버무리듯이 말하고 말았다. 그런 대단한 짓은 하지 않았으니까. 대단하다면 방금 폭발쪽이 훨씬 대단하다.

"그럼 정리도 대충 됐고... 응, 이제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보실까! 후후후."

주머니 안 쪽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내 펼친다. 다른게 아니라... 이건 케이블 타이라는 녀석이다! 안티스킬이 올 때까지 이 불한당 놈들을 꼼짝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닥에 널부러진 놈들을 구속하고 핸드폰을 꺼내어 안티스킬에 연락하여 보고한다. 이런 건 언제나 하는 일이었지만 이번엔 수가 좀 많아서 고생이었다. 까닭이 그래서인진 몰라도 다 묶고나니 왠지 모를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묶었다 묶었어~☆ 이야- 그건 그렇고 너, 강하더라! 만약 그런 능력 쓸 수 있는 거 알고 있었으면 아까 그렇게 밀릴 필요도 없었을텐데. 타하하~"

방금의 폭발. 레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폭압이 정확히 어땠는지도 모르겠다만... 그건 멀쩡한 거구 둘을 그대로 날려서 기절시킬 정도의 위력이었다!
내게는 그런 거, 상상도 할 수 없으니까. 역시 폼나게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후후, 역시 힘에 의한 제압이라는 건 두근거리는구만...! 자연히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앗. 이럴 때가 아닌가.

"아, 참고로 나는 한세나! 혹시 알고 있었으려나?"

이미 동료로 생활한지도 꽤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알아 볼 수도 있겠다만. 의외로 얼굴이라든가 이름같은 걸 잘 기억 못하는 녀석들도 상당히 있는 모양이니까 일부러 말해본다. 알고있어도, 일단 인사 해두는게 좋잖아!

>>426 오...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꽤 체계적인... 점례야, 너 감당 가능?
애린 : (멍뎅)
하긴, 목숨 걸기가 좀 무섭긴 하겠지... 특히나 그런데는...
(점례 봄)(글러먹었다 판단)(절레절레)

>>428 다른 데 잠깐 보다가 레스 앞자리수가 바뀌어있는 건 자주 보는데..
다른 데 잠깐 보다가 스레 번호가 바뀌어있는 건 여기가 처음이더라구요
각오... 하고 있습니다

레스의 파도를 쉬이 납득하는 참치...
코뿔소가 될 역량이 충분히 보이는군...!

>>441
그래도 주말 아니면 요즘은 좀 나아요...아마도?

>>441 호호 경험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것입니다 화이팅 견뎌낸다면 당신도 훌륭한 모카고 일원이 되는 거야(아님)

>>434 으악.... 너무 늦은 새벽이라... 지금은...

>>436 몸 상태는 어떻게 괜찮나요? 그리고 확인을 못하셨었군요. 00
그때 올려주신 레스를 막레로 받으면 될 것 같다 했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저 역시 늦은 텀이었는데, 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평일도..오후 9시에서 자정까지는 빠르지 않나요 진단이라던가 진단이라던가

>>445 물론 지금은 시간상 무리지! >:3 그러니 얼렁 자라굿!

호에에엥~~ 류화주~~~~ 나머지 답레는 내일 일어나서 드릴게여!
갑자기 일이 생겨서 더 적을 수가 없네오 헤헤

>>445 제가 하루에서 이틀정도 스레에 못들어왔던 기억이 있어서(맞나 암튼) 레스가 쌓여있어서 확인을 못햇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구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상태는 어...안좋아서 병원갈 생각입니다 호호 늦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situplay>1596985083>436

...얼른 주무세요... 몸관리 하시구... 요즘 4도 아래까지 내려가더라구요

헤헤 새벽에 훈훈해지는 우리 어장 조와요~~~~~

서성운 을(를)위한 질문!

46. 싫어하는 음식이 있나요?
“그,”
“···굴이요”

13. 좋아하는 술의 종류가 있나요?
“요리술이요!”
“없으면, 할 수 없는 요리가 많으니까······.”
“와인도 좋아해요”
“서양 요리에는 꽤 필요해서······.”
“···네? 요리 말고 마시는 거요?”
“···그, 직접 마시지는 않아요···”

24. SNS를 하나요?
“계정은 만들어두긴 했지만, 반이나 학교에서 알림 받는 용으로만 쓰고······.”
“···다들, 이제 화려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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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서성운: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꽤 침울하게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이상한 걸 물어보시네요···”

267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아마 흰색의 소형 설치류. 햄스터 정도?)

296 화를 삭히는 방법
“······.”
(삭힌다- 삭히기는 삭힙니다. 가라앉힌다는 의미로 삭힌다는 게 아니라, 썩힌다는 의미로 삭히는 것이지만요. 손에 아무 것도 쥐지 못한 채로 길을 잃어버린 영원한 아이의 속에는 많은 고민이 곪아서 들어차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38 덕분에 수색조는 항상 죽어나가지요!!!!!! 동월이가 구르는 이유기도 하구요!!!!!!!! 나중에 혜성이도 괴이로 데려가야!!!!!!!!! (안됨)

>>440 애린이는 신입이니까 급하지 않고서야 동월이가 동행하겠지여!!!!!! 다만 관련으로 독백을 원하신다면(정보가 적어서 힘드실거라 생각은 하지만...)언제든 작성해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좋습니다!!!!!!!!!!!!!!

읔엨욱왘!!!!!!!!! 졸리다 동월주 이제!!!!!!!!!!!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굿나잇 아듀 아디오스!!!!!!!!!!!!!!!!!!

>>447 애린주도요...!

>>448 확인했어요. 저도 슬슬 침몰할 것 같아서 킵을 요청드리려고 했어요.
답레는 날이 밝으면 가져올게요.

>>449 00. 몸 건강은 항상 중요하니까. 해 뜨면 먼저 병원부터 꼭 가보는 거에요? 약속...?
응. 혜성주도요. 제 텀이 느려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누구든 아프면 내가 아프게 만들어줄 거야. (?)


졸린 동월주 잘자!!!!!!!!!!!!
후후, 동월주가 갔으니 이제 답레 써야지. (글러먹음)

>>455 류화주 격침이에여!! 요호호~~~~ 잘자구 낼 봐여~~~~

자러가신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혜성이 괴이로 데려가도 도움 안되요(흰눈) 동월ㅜ 굿밤굿잠되세요
잡담할 때 약기운으로 떠들다보니 아주 잡담이 엉망진창이었구만? 어이구 죽고싶다(이마침)
저도 떠댕기다가 잠들어보겠습니다 잘자요 새벽참치들!

>>455 낮에 시간이 빌때 다녀오겠습니다 류화주도 미리 굿밤굿잠되세요

성운이는 굴을 조심해야 할것... (메모)

류화주 잘자~~~~~~~~~~~

>>436 당신 나메가 그모양이라서 내가 못보고 넘어가잖어 (복복복복복복) 걱정 감사합니다 정하주도 건강 챙기기(찡긋)

>>461
난가...?

혜성주도 잘자!!!!!!!!!!!!
다들 얼렁 자야 한다 >:3

히히 앵커 미스 귀엽다 히히

미나상 잘자욧 ><

세나주도 잘자!!!!!!

저는 안자욧 ><

아악 앵커미스 이슈가 있었음....
정하주 맞아요....다들 자라 새벽 참치들...

(스스스스)
(심해를 기는 중)

떼이잉... 그럼 다들 잘때 되면 자야 한다!!!!

>>468 기여어... (담쓰담쓰담쓰담쓰)

>>469 (담쓰촵촵)

>>471 !!! (대앵)(돌연사)
사인 : 갑작스런 쓰담으로 인한 심장마비

>>472 ㄴㅇ0ㅇㄱ 앙대!!!!!!!!!!!!!!!
혜우우주가 주거써 엉엉... (양지에 잘 묻어줌)

>>473 좋은 어생이었다...
(부활까지 ??:??:?? 남음)

(셔터닫.......

"흠, 그래도 역시 한마리도 못잡으면 좀 그렇겠지여.
물고기 없는 매운탕이라니, 상상하기도 싫슴다."

설마 둘이서 덤비는데 한마리도 못잡을까, 싶긴 하지만 그녀도 귓동냥으로 들어 알고 있었다.
절대로 낚시를 만만하게 봐선 안된다고...

"호에~ 실속주의심까? 하긴, 중요하져. 참치나 연어같은 애들 말임다. 경우에 따라선 대구도,"

자신도 어쩌면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가끔은 내실같은거 따지지 않고 생각과 몸이 이끄는대로 행동한 경우 역시 많다보니 쉽사리 갈피가 잡히진 않았다.
자기 자신을 알라는 어떤 철학가의 말이 괜히 난제인게 아니다.

"......
먼가 수상함다 슨배임,"

무인도에 대한 이야기 중에 뭔가가 생각난건지 갑작스레 말을 줄이며 시선을 피하는 그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따갑게 쬐어졌지만 그녀는 곧 입을 비죽이며 어깨를 으쓱였다.
딱히 뭐라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깐,

"머, 애초에 걷고 있는 길이 진짜 길인지부터가 의심스러울거 같지만 말임다. 마치 아이들이 복도에서 뛰다 넘어지는걸 막기 위해서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그림을 깔아두는 것처럼여."

설명이 조금 유치할지도 모르겠지만... 대충 그런식으로 상상하는 그녀였다.
그도 그럴게, 아직 그 괴이한 곳에 들어가본적이 없는걸.

"읔... 아보카도는 알겠는데 쇄빙기는 참아주십셔..."

노잼형 3시간... 지금껏 들어왔던 온갖 고문방법 중에서 제일 정신적인 타격이 강할 것 같았기에 그녀는 동월의 말에 살짝 움츠러들었다.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지루하다.'라고 느끼는 그녀에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지옥이나 마찬가지일테다.
아보카도로 저글링을 하다 못해 쇄빙기로 스카이콩콩을 시도할게 뻔한 자신이 눈에 선했을까...?

"그러고보니 즈가 그렇게 별나게 행동함까?"

주변 분위기만 보면 알수 있겠지만... 그래도 정말 순수한 질문이었다.
동월이 보기에도 자신이 정말 그렇게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지,

"...언제든이라, 그랬음 좋겠네여."

별거 아닌 말이겠지만, 그녀에겐 충분히 따뜻하고 포근하게 와닿을 말이었다.
사람의 온기가 그리우니까, 그것을 느끼고 싶어서 사람들의 주위를 맴돌았던 거니까,

사람의 온기에서 벗어나면...
왠지 자신 역시 더이상 사람이 아니게 되는 것만 같아서...
그저 사람의 가죽만 쓴 무언가가 될거 같아서...

"...생각보다 쌓인 감정이라던가 이야기가 많아보이네여."

어디든 안그러겠냐만, 인간군상이 많을수록 접할수 있는 이야기도 많은 법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에 귀기울이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많다는 것, 여러가지 감정들과 부딪혀보는 것, 사람들의 색을 나열하는 것,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까지도...

모두 그녀가 '진정 추구해야 할 삶'을 살았을 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었다.
지금이야 보잘것 없는 저지먼트 일원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더 많은 이에게도...

"나중에 그분들하고도 이야기 해봤음 좋겠슴다!
가령 와플에 잼을 발라야 할지, 크림을 발라야 할지 같은 거로 말임다."

...원래 대화의 시작은 시시콜콜한 것으로 운을 띄우는게 대부분이긴 하다.

>>475 (셔터에 끼인 토끼고기)(바둥)

>>477 (토끼 옆에 심해어)(파닥)

헉...... 애린주 왜 안자여!!! 토끼고기는 제가 맛있게 먹을게오! (?

>>478 (토끼고기의 튀어오르기)

헉 먹히고야 말앗서.
(미국 간 퇴끼고기)
곧 잔다잔다 쑝잔다~~~~~~~~~

>>0

"흠-"
"뭘 보길래 그런 소리를 내냐."
"음- 있죠. 선배."
"왜?"
"그냥 둘이 자리 만들어주면 안 되요?"
"안 돼."
"왜요- 저렇게 열성인데 한 번쯤 보답받아야죠!"
"보답 같은 소리 하네. 여기가 어딘지 잊었어?"
"그야 인첨공이죠."
"그래. 인첨공이야. 그리고 우리 일은 저 햇병아리들 갈궈서 연구 성과 만드는 거고."
"알고 있어요. 아는데."
"알면 아무 것도 하지 마. 네 일에나 집중해. 가서 커리큘럼 진행하고 노르마 채워."
"예- 알겠습니다-"

---

백담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한 번 만나서 얘기할 자리 만들어주는게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칠까?
그래봐야 이쪽도 저쪽도 애들이었다. 학교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데 둘이 마주친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지만.

---

지금까지는 부위별로 나뉜 모형을 두고 각 부위마다 집중해서 시술하는 훈련을 했었다.
그랬던게 오늘은 조금 달라졌다. 이전에는 허벅지, 윗팔뚝, 상체의 절반,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그 파츠가 확대되었다.
다리가 하나만 달린 하반신, 양 팔과 목, 허리 아래가 없는 상반신 등등, 좀더 복합적이고 동시다발적인 시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최근 빠르게 계수가 감소하며 곧 레벨이 오를 조짐이 보이니 커리큘럼의 강도도 높여 성장세에 맞추자는 취지였다.
나 또한 거절할 이유는 없었기에 군말 없이 당일의 커리큘럼을 이행했다.

이런 가짜를 자르고 꿰는 것보다, 내 팔을 째고 다시 붙이는 걸 반복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았지만, 그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그건 오로지 나 만이 품고 있어야 할 ...이었다.

야호 모닝! 오늘은 아무도 없겠지!

(빼꼼)
(지이이)

으엣?! 아니 혜우우주 설마 오늘도 안 잔..!?

어장에 새 별이 떨어졌네 시닙 성운이 환영하는거야~~~~

쫀아! 오늘도 역시 자고 일어나니 레스 한가득이군 새벽잡담 재밌었다

리라주 어서와!!!

에에에 안잤다니 무슨 말인지 모루겠는걸
리라주 여로주 굿모닝

혜우우주 잤서 안잤어 어여 자랏(춉)

여로주 안녕! 잘잤어??

(((혜우주 빠아아안히)))

난 잘 잤지! 리라주도 잘 잤어??:D

응 푹잤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걸 실감하고 있네... 춥어
여로주 옷 따뜻하게 입어야 해! 감기 들기 좋은 날씨다

(모른척)
맞다 엄청 춥드라
다들 옷 잘 입고 다녀

우우 엄청 춥긴 추워... 집 공기가 추워졓러.....

>>491 에잇 복복복 벌칙을 내린다
복복복복복
졸리면 자는거야!! 진짜 추워....ㅋㅋㅋㅠㅠ 곧 패딩 꺼내야 할거 같아

>>492 그치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걷으면 다시 들어가고 싶어져 이렇게 이불밖은 위험해가 완성된다

맞아...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날 때 일어나기 싫어지고ㅠㅠㅠ

그리고 신입도 왓네! 마주하게 되명 제대로 인사해야지!(사유: 아직 멍하니 졸림

이경주도 잏상 고생했으... 키키키키 이렇게 여로 갠이벤 조건이 하나하나 닻성되는구만:3

>>491 (지이이이이이)

>>493 갸아아아 복복당한다아아
그치만 안졸린걸
패딩 우우... 무겁고 두꺼워서 싫다...

>>495 (당당)
왜 나 꿇릴 거 없어 당당해 아주

잠.. 잤는가 혜우우주..!!!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나 랑: "글쎄... 부부장 말은 거진 진실 같던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나 랑: (불량배들의 돈을 뜯으며)
"선도니까, 괜찮지 않나."

"놀아 줘."
나 랑: "놀거리를 가져와라, 그 정도 성의가 있어야 재미있게 놀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모오닝 갱신!!@

아서와 랑주!!!@

으으 뭔가 속 쓰려...... :(

여로주 앙녕!!
엣 빈속이라 그런거 아닐까 뜨신 두유라도 마셔보자!

놀랍게도 아침을 먹은 상태.... 으으...이따가 점심시간에 내과 가봐야하나...(흐릿)
아무튼 전철 탔으니 나중에 만나!!!!

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거냐고 그래 괜찮지 않을까(?)

랑주 어서오는거야! 여로주 속쓰리다니ㅠㅠㅠ 아침밥은 먹었니 랑주 말대로 두유라도 마셔보자...!

아 아침 먹었구나ㅠㅠㅠ 심하면 꼭 병원 가봐 속쓰린건 냅두면 무조건 심해지니까! 잘 다녀오는거야~

이미 배가 찬 상태였구나 아이구 8ㅁ8
계속 아프면 꼭 병원 가보는거야! 이따보자!

>>502 ㅋㅋㅋㅋㅋㅋ사실 이미 한번 류화한테 걸려서 혼났찌...

크윽 비설은 사람을 신경쓸 게 많게끔 하는거시야
별거 아닌데도 ㅇ숨겨져있다는 그 사실이 뭘 쓸 때 자꾸 신경쓰게 해
그냥 확 다 까발리구싶다...

>>497 (시선 피함)
이따보자고 여로주
병원 꼭 가고

>>498 장난감? (고양이용 낚시대 들고옴)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아!! 그치만 나는 좀 뜯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역지사지의 맛을 보여줘야 안하지 않을까(이럼)

그치... 공감이야ㅋㅋㅋㅋ
나도 맨날 아 그냥 털고 싶다 이러고 있어서ㅋㅋㅋㅋㅋ 적절할때 푸는 것도 쉽지않고
그치만 이 스릴이 재밌어서 비설을 만들지...

>>505
이제 혜우 앞에서 흔들면 내적고양이 때문에 움찔거리는거 볼 수 있는거야??(??)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이리라: "나름? 이 정도면 고르는 편 아닐까~ 유행도 챙기고 있고. 패션에 무관심하지 않아요."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이리라: "즐기는데 피하고 싶기도 해. 귀찮은 타입이지?"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이리라: "놀려?"
(침묵)
"아니다. 가끔은 실패가 새 시작이 되기도 하더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07 궁금하면 츄라이 츄라이

>>508 실패가 새 시작이 되더라
이거 경험담이려나

>>509 실시간으로 경험중이지! 인첨공은 리라에게 새시작이니까~ 저지먼트에 들어온 것도 그렇고

>>510 글쿠망
그걸 방해하려는게 호수인건가 그런건가
어서 부원들에게 알려서 조져야만

>>511 ㅋㅋㅋㅋ그렇다!
곧 처참하게 조져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혜우우 믿어 전치 2주(?)

>>0
​
　똑딱똑딱똑딱. 초침 소리가 유난히 커서 귓바퀴를 쓸었다가 귓불을 꾹 눌렀다가. 달각달각달각. 초침 소리에 맞춰 볼펜으로 장난질. 초침은 수도 없이 튕겨나가고 있는데 시간은 왜 이리 안 가는 건지. 결국 이런 상황일수록 더더욱 보면 안 되는 시계를 힐끔 본다. 오, 세상에. 오 분밖에 안 지났다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뻐근한 근육을 쭉쭉 펴주다가 기어이 연구원과 눈이 마주친다. 언제부터 보고 있던 건지 눈빛이 아주 싸늘하다 못해 시베리아 한복판 같다.
​
　“읽을게. 읽는다니까?”
​
　몇 분 뒤, 드디어 넘어가는 종이 한 장.

오늘 하루도 화이팅............ <;3

낙조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낙조주 안녕! 오늘 하루도 화이팅인거야~~ 복복복복

햐
출근하기 싫다 (이 사람 출근 겨우 일주일 됨

아지주 안녕! 출근..... 괴로운 것이지.....
복복복 힘내는 것이야...!!! 회 사 뿌 숴

다들 아침 힘내자~~

그나저나 마니또...... 수박고구마........
수박..... 고구마.......?

소예주 안녕! 소예주도 아침 힘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니또...
나인틴즈 키치 누구냐고 상상도 안가

이케욧 진짜 누구일까...

으으... 이거 상태 너무 안 좋은데.... 구토까지 했네...

아?
여로주 상태 많이 안좋은 거 같은데 점심시간까지 괜찮겠어?
어떡하지...

리라주 안녀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상상이 안가넹 ㅋㅋㅋㅋㅋㅋ 과연 맞출 수 있을까!

여로주....? 무슨일이야!!

일단은 말씀.. 드렸다.... 으허헝... 조금 나중에 올게.....!!!

잘했어 가능하면 얼른 병원 가보는게 좋겠다! 아파서 어떡해...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

>>522 ㅋㅋㅋㅋㅋㅠㅠㅠ 난 닉으로만 맞추는 건 포기했어 선물이 하나는 와야 될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5일 남았으니 그동안 열심히 추리해 보자구

"응!! 응!!"

말하지 않겠다는 말은 지금껏 혜성의 행실과 어우러져 신뢰감을 자연스레 만들어냈다. 물론 아지의 말이 신뢰감을 얻기 어려워보이는 것도 지금까지의 행실과 관련이 있겠지만 말이다.

혜성의 다정한 미소와 말에 기분이 좋아져 배시시 웃는 아지다. 마음이 장기처럼 몸의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분명 적당히 따듯해진 온도로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다행이다아 엄마가 기뻐하실거야아~ 그렇게 전해드릴게~"

방실방실 웃으며 말하는 모양이 영락없는 동생이다. 형이나 동갑내기 같은 역할은 혜성을 대하는 이 소년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들르고 싶으면 말해야 한다는 혜성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으응~! 소리를 내고서 생각하는 것은 백화점 식당가에는 얼마나 많은 식당들이 있을까 하는 종류로 식당가에 들어섰을 때 벌써부터 눈이 뱅글뱅글 돌아갈 모습이 선하다.

"에헤헤... 그럼 스타일은 뭐야~?"
"난 잘 모르는 걸~"

머쓱한 듯 웃으면서 옆머리를 긁적이는 모양이 고급 식당의 처음 먹는 코스요리에서 낯선 음식을 묻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혜성과 함께 마네킹 사이를 걸어가던 아지가 한 마네킹 앞에서 멈춰서려고 한다.

"고래다아"

얇은 스웨터에는 거대한 고래가 인쇄되어 있다. 왠지 이미 죽은지 오랜 것 같은 고래의 눈동자가 멍하니 혜성을 응시하는 것 같다. 그것을 찬찬히 보려하는 아지를 보며 설마... 이걸 고르려는 건가... 싶으면 다행히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혜성 누나~ 나는 옅은 색이 좋아아"

파스텔 톤의 색감이 입혀진 옷을 가리키며 말하는 것이다. 정답을 말한 듯 한껏 웃고 있지만 역시 이것도 스타일은 아니다.

https://ibb.co/RhzDPhW

그놈의 고래

여로주 어떡해... 나중에 봐 상태 빨리 낫길 ;-;

땅콩친구 비몽사몽해서 봐가지고 음 캐슈? 피스타치오? 아몬드? 이러다가 이해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쿠요 미쳤냐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나머지 닉넴은 다 귀여워

랑주 답레 집에 가서 줄게 ~~!! 모두 쫀하루 보내!!

여로주 아프지마
병원 잘 다녀와

경진주 다녀오는 거야~ 쫀하루!
나도 할거 하고 와야지 다들 이따 보자구

갱!!!!!!!!!!!!!!!!!!!!!!!!! 신!!!!!!!!!!!!!!!!!!!!!!!!

좋은 아침이네요! 모두 힘내자구요!

청윤주 안녕하세요!!!!!!!!!!!!!!! 청윤주도 힘내서 월요병을 극복합시다!!!!!!!!!!!!!!!!!!!!!!!!!

"그 레벨 4가 상위 1%인건 알고 있지? 레벨 0가 6할이고, 본격적으로 일반인이 압도당할 수준의 능력자인 3이상의 능력자, 아니 그냥 열등생 중 우등생인 2레벨을 합쳐도 20%야."

상대가 뒤에서 따라와서 기습할 경우는 레벨 2라고 해도 100% 승산있다고 보기 어렵다. 결국 어디까지나 레벨 1보다는 유능하지만 열등생의 딱지가 붙어있으니까. 철현은 자신에게 붙은 열등생 딱지를 스스로 떼버렸지만 스티커의 접착제는 여전히 남아있어 때때로 먼지나 쓰레기들이 붙고는 했다.

"너도 레벨 0시절이 있었을 것 아니야? 벌써 잊어버린거야?

철현은 킥킥 웃으며 책상에 걸터앉아 그(녀)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어쩌면 훗날 저지먼트의 부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 중 한명이었기에 이런 것쯤은 알아주었으면 했다.

"적어도 약자와 강자를 지키는 우리니까 약자의 두려움을 잊으면 안돼지"

세은이 자신의 동생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자 그는 신나게 자신의 동생 자랑을 시작했다.

"그럼~!! 멋지고 훌륭한 여동생...아니, 이젠 남동생이려나? 어릴 때부터 남자들이 엄청 달라붙어서 떼어내는 데 힘들었어!"

철현은 그 때 그냥 채가게 내버려뒀어야했다며 우리 멍청이를 데러갈 상 멍청이가 이제 어디있겠냐며 자신의 실수를 한탄했다.

"레벨도 레벨4의 능력이고 목소리를 내면 상대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무시무시한 능력이야!"

나쁜 놈, 그걸로 오빠를 부려먹어...라는 말이 작게 들려왔다.

세은이 자신에게 그만큼은 여동생 앞에서 행동에 주의를 해달라며 부탁하자 철현은 개구쟁이같은 미소를 띄며 그녀에게 물었다.

"은우가 집에서는 또 다른가봐?"

철현은 세은이 은우에게 당한게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에어버스터인지 버스터미널인지는 모르겠고 걔가 그런면이 있는 줄은 또 몰랐네. 갑자기 궁금해지네 은우가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여동생에게 집에서는 어떤 대접을 해주는 걸까?"

타인의 이명 따윈 외우지 않는다. 그는 무조건 상대의 이름을 불렀다.

철현주 안 녕 하 세 요!!!!!!!!!!!!!!!!!!!!!!!!!!!!!!!

모두 안녕하세요. 잠깐 갱신해요

수경주도 안 녕 하 세 요!!!!!!!!!!!!!!!!!!!!

월요일 아침은 항상 힘들다....!!!!!!!!!!!!!!!!

모두 안녕!! 휴가 조하!!

철현주 휴가신가요.... 부 럽 다!!!!!!!!!!!!!!!!!!!!!!!! (광광)

나도 휴가 줘...!!!!!!!!!!!!!!!! 얼마전에 해외 다녀오긴 했지만 휴가 줄때 됐잖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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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도 괜찮죠."

청윤은 인정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 진검술에 종합격투기.. 멋있는데요?"

그냥 검도도 아니고 진검술? 희귀 무술을 배운 사람이니 충분히 멋있다고 할만 했다. 그와는 별개로 종합격투기까지 배우다니.. 청윤은 야매로 배운 테이크다운이나 백초크 정도만 쓰고 나머진 전부 막싸움 스타일이었는데 확실히 격투기를 배워야하나 싶었다.

"저도 격투기를 배워야할까요.. 거의 야매로 배운 기술 몇개 빼면 다 막싸움인데.. 한양 선배께선 커리큘럼까지 하시면 바쁘지 않나요?"

커리큘럼에 독서 동아리까지, 제법 바쁜 청윤의 스케줄로썬 힘든 일이었다.

연어해서 답레 찾아냈다...(나잇스)
ㅋㅋㅋㅋㅋ아지 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에 발려서 3천원 비싸짐) 제 답레는 오후쯤 드릴게요~~
계신분들 모두 하이헬로안녕입니다~~ 왔다갔다할지도 몰라서 인사는 패스해주셔도 돼요~

나 아지랑 만나보거나 관계있는 캐들이 아지 뒷담화 들었을때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

저지먼트의 모브 학생이 이러는거지

"새로 들어온 한아지인지 강아지인지 걔 좀 별로지 않아? 웃는 것도 바보같고 얘기해보니까 머릿속도 그냥 꽃밭이던데?? 저런 스타일 딱 별로야. 저래서 한 달도 못 버티고 나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

답정너 아님 같이 뒷담까도 됨 진짜로

>>541 안냥 혜성주 (말 디지게 안 들음)

천천히 줘
고래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신경 1도 안쓸거 같은데 점례는 :3c
그치만 까는 이유가 너무 유치한골

점례쨩...

혜성주안뇽안뇽뇽뇽뇽뇽뇽갔와와와와와와와샌즈

>>545 아, 근데 하찮은 이유로 동료 뒷다마 깐다고 부쨩한테 얘기는 할듯.
스킬아웃도 안할 1차원적인 디스를 하는 자, 저지먼트의 자격이 없으니.

다들 안녕~

>>542 일단 저지먼트에서 그럴 일이 없겠지만, 여로가 몹캐한테서 아지 뒷담 듣는다면....

녹취 켜서 판을 깐다->자기도 거기서 맞장구 친다->친해져서 그 학생의 인적사항과 패턴을 알아낸다->대중교통에서 졸고 있으면 슬며시 암시☆를 건다->자폭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사회적으로(...) 죽인다

려나.... :3 비단, 아지 뿐만 아니라 모든 저지먼트가 뒷담까이면 이런 반응이다.

참고로 여로주가 듣는다? 너 일루와!! 가 됨.

혜성주 아지주 애린주 안 녕 하 세 요!!!!!!!!!!!!!!!!!!!!!!!!!!!!!!!!!!!!!!!!!!!!!!!!!!!!!!!!!!!!!!!!!!!!!!!!!!!!!!!!!!!!!!!!!!!!!!!!!!!!!!!!!!!!!!!!!!!!!!!!!!!!!!!!!!!!!!!!!!!!!!!!!!!!!

>>542 흠. (흠)
동월 : 야. (뒷목 턱)
남 욕하기 전에 니 입부터 단속해라. 진짜로 썰리기 싫으면.


아마 이런 반응?? 근데 뒷담은 아지보다는 동월이가 더 많이 까일 느낌이 있습니다!!!!!!!!!!!!!!🤔🤔

>>542
혜승이는 그냥 대상과 별개로 뒷담 안 좋아해서 인상찌푸리지 않을까
남의 일 기웃거릴 시간에 네 할일이나 해
정도의 스탠스 :3 크게 간섭은 안하고 그냥 한마디하고 넘어갈것 같지

갱신해~~ 다들 안뇽

여로주도 안 녕 하 세 요!!!!!!!!!!!!!!!!!!!!!!

혜 승 주 도 안 녕 하 세 요!!!!!!!!!!!!!!!!!

동월주 어서와!

솔직히 뒷담은... 여로가 가장 많이 까이지 않을까?🙄여로도 그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음👀

혜승주 어서와~

다!!!!!! 들!!!!!! 안!!!!!! 뇽!!!!!!!!!!
동월주는 언제나 활기차구나!!!!!!!!!!!!!!!!!

여로주 혜승주 안뇽!!!!!!!!!!!!!!!!!!

그러고보니 점례 예전 성깔이면 '상큼하게 터져보고 싶으심까?' 하면서 기폭장치 들었을 텐데 까비아깝숑. (?)

어째서 각자가 뒷담까이는것? 목화고는 이지메의 메카입니까?!
라고 말했지만
혜승이도 뒷담까진 아니지만 기피대상이긴 하지 단속 제일 깐깐하게 해서...

>>542 리라: "흐음~ 있잖아.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말야, 그 애 앞에 가서 너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개선해 보라고 직접 말하는 건 어때? 우리끼리 말하면 그 애는 모르잖아."
"어? 싫어? 왜? 면전에 대고 말할 용기는 없는 거야? 세상에.... 그런 스타일 딱 별론데. 저지먼트 답지 않잖아? 이래서야 한 달은 버티겠어?"

그렇게 됐다
뒷담에 예민

잠시 여유 생긴 김에 재밌는 거 보여서

>>556 원래 단속 빡센 선도부도 은근 뒷담 까이는 포지션이긴 하지... :3c

모두 어서오세요!

말 참 안들어 이 코뿔소들 온분들은 어서오세요(광역 복복복복복복)

>>542 혜성:(이게 지금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을까? 맞아?)
혜성:(어처구니 없어서 웃음)
혜성:그 애, 착하니까 잘 지내보면 안될까? 그래도 싫으면 강요는 안할게. .
정도?

리라주 안뇽!!!!!!!!!!!!!!!!
글게... 리라면 특히나 그런쪽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읎네잉...

>>542
잘 모를 때 : 둘이 직접 뜨던지 알아서 해 (귀찮)
친할 때 : 하(비웃음)(한번참음) 그냥 가라 너
ㄴ 뒷담 계속할 때 : (위협적으로 고개 들이밈) 가라고 했는데
이러면 보통 갈텐데 저기서 더 가면 그냥 바로 주먹 장전 :3

다들 안녕인거야! 이지메의 메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폐쇄적이라 그래 애들이 갇혀살다보니 피폐해졌어

공부하기싫어서 잠깐 오다.
두시간 뒤 시허어어어어어엄

다들 안뇽 어솨~

>>560 당신은 천사임미까? 에인절...? 어찌 그리 인절미처럼 말랑쫀득한 마음씨를... (와랄랄랄랄랄랄랄라)

리라 묘하게 압박감이 느껴지는 대답이다...
아니 왜 다들 뒷담 포지션이 되는거야 어째서?ㅠㅠㅠㅠ

혜승이같은 FM은 있는 게 좋지!

여로 얘는 뭐랄까... 자타공인 불안불안~한 녀석이라... 이 녀석은 오너에게도 사기친다고!?

디지몬으로 치면 루체몬 같은 놈이라구?!

애들 반응 맛있다
념념

낙조주 시험힘내 다 뿌수고 와!!!!!

나쬬주가 두시간 후에 시험인데 왓서!!!!!!!!!!
안뇽!!!!!!!

리라주 혜성주 어서와!

>>542 (째려보곤)"근데, 그거 하나만큼은 확실해. 걔, 그냥 나갈 애는 절대 아냐.. 일단, 팀 내에 분란을 일으키진 않잖아?" "볶음밥도 잘 만들고..(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덧붙인다.)"

낙조는 딱 호불호 심할 상.... 낙조를 아주 친한 친구로 여기고나 뒷담 박터지게 까이거나 하겠군뇽 🤔🤔

낙조주 어서오구 시험 화이팅! 코뿔소의 정신으로 부숴버이자!!!(?]

청윤주도 어서와!

낙조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화이팅입니다(복복복복복복)

>>566 인절미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말랑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하게 표현력 좋아서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점례야말로(축축해짐)

우리 저지먼트 코뿔소들 누가 욕해!!!! 걱정마 욕받이는 낙조보고 하라할게(!) 얜 욕 들어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니까 👍🏻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힘낼게요 으쌰!

반응 맛있다... 재밌다...

낙조주 시럼 잘 뿌수고와!!

애들 대답도 전부 맛있다. 캐릭이 친절하고 대답이 맛있어

＞＞567 아픔은 나눌수록 좋으니까! 음!

누군가 뒷담으로 고통받을때 코뿔소들이 대신 뒷담 받기 를 해준다

리라는 실제로 압박주는 거 맞을걸ㅋㅋㅋㅋㅋㅋㅋ
너 이러는거 꼬우니까 가서 직접 말할 자신 없으면 다물고 있어라⬅️이거라서

뒷담... 누구 뒷담을 들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음 그럼 가서 얘기해~ 대화로 풀어~ 싫어? 그럼 조용히 해~
...그렇게 됐?다

리라는 뒷담? 일까 가십이 많을 듯 우호적이든 적대적이든

생각해보면 점례시도 악명이 남을정도의 문제아였으니... 🤔 뒷담 까일라나?
몰?루

사실 청윤이도 FM 캐릭터로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공리주의랑 볶음밥에 잡아먹힌(?) 캐릭터가 되었네요. 물론, 여전히 FM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럼 왜 태진과의 진행에서 불량배들을 보내줬나요?
청윤주: 어.. 태진이가 무서워서..? 그냥 비정사니까 비정사 청윤이는 덜 FM이라고 하죠

리라 역시 아이도루...... 도화살이 가득하군아(?) 좋든 싫든 이목을 몰고 다니는....

여로는 절대로 저지먼트에 해가 되는 행동을 안해:3

들락거리는 바람에 답레를 진득하게 못잡고 있겠네 현생 (꿍시렁)

혜성이가 뒷담 까일지는 잘 모르겠는데 원래 뭐든 마음에 안들면 하는게 뒷담이라고 하니 혜성이도 뒷담 대상이긴 하겠네요 본인은 알아도 모르는 척 하겠지만

아니 왜 주제가 뒷담이 되는지 아닌지로 넘어가 어째서

>>583 쩜녜는 독백에서 앞담까이는걸 봐버렸는 걸요... ;ㅁ;
>>586 어째서? 해주세요! (<???)

이제 청윤이만 보면 공리주의가 생각나...

>>576 인절미 마시쪙. 그래서 서양인들도 왜 'enjoy me'라고 부르는지 알거 같다 그러드라구. (?)

>>589 어느정도 그걸 예상하고 만든 캐릭터이기도 하니까요 하하하

청윤이 공리주의...청윤이랑 일상돌릴 때를 대비해서 공리주의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요(?)

>>588 엗!

여로: 에-
여로: 그럼 저지먼트로 들어간 의미가 없는데-

>>584 공리주의와.........'볶음밥에 잡아먹힌' 청윤이

>>588 아, 글고보니 이미 앞담 까였구나? 🤣 (깨달음)

>>590 뭐가 좀 다르지 않아요???????:0 뭔가가 뭔가야

더이상 볶음밥은 먹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우릴 먹으러온다.......... 입장반전 푸드 아포칼립스 ON

>>596 암튼 맬렁맬렁하단 뜻임! XD
아아, 혜성이... 아직 만난적 없는 너를 귀여워하고 있어. (담쓰담쓰담쓰담쓰)

>>597 볶음밥의 역습...!!!!
그들에게 먹히면 똑같이 볶음밥이 되어버려...!!!!

>>593 새로운 의미를 찾아볼까요(이러네)
>>595 우애앵 ;ㅁ;

>>599 볶음밥 좀비 ㄷㄷㄷㄷ 볶비 ㄷㄷㄷ

전판 부제가 자꾸 🐕 차반으로 읽히는 건에 대하여

하 밥먹고 시간남았는데 애매하게 남아서... 편의점 옆에 앉아있어 엉덩이 차갑다

>>598 앗 감사합니다 무야 이혜성이 귀여움 받고 있어 난 애를 이렇게 만든적이 없는데 저도 점례 귀여워하고 있음 (복복복복복복복)

낙조랑 아지가 친해질 수 있을까?
.............
그래 남자는 치고박으면서 친해지는거지
아지야 유도부 쳐들어가라(?????

>>600 머야, 울지 말아오. 나의 나쬬...
그대는 디핑치즈에 들어갔을 때가 가장 멋잇서. (정줄off)

>>601 뻘하게 생각났서, 만약 코뿔소 친구들이 볶음밥이 된다면 무슨 고명이 올라가 있을지... (?)
점례는 일단 정상적이지 않을거 같은뎀... (??)

>>602 (궁둥이에 핫팩 붙여주기)(따듯해져라~)
>>604 커몬.
>>605 애린주도 시험이셨나요? 같이 정줄을 놓아보아요~~~ (ﾟ∀ﾟ　)

>>603 히히 둘 다 쓰담아버릴 거야 히히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우우 버스 언제 와 다리 시려워

근데 사실 선도부는ㅋㅋㅋㅋㅋ 다 뒷담 까일수밖에 없을거 같긴 해ㅋㅋㅋㅋㅠㅠ 우리 코뿔소들 힘내라!

도화살ㅋㅋㅋㅋ 그치 도화살?이지? 그나마 인첨공은 모르는 애들도 있고 밖에 비해서 훨 나은 편이지만
흠 그러고 보니 애기랑이 데리고 다닌 거 목격담 퍼지면 뭔 소문 돌려나
애지중지 숨겨둔(?) 어린이가 있어요(ㄹㅇ 최애의 아이 되어버림)

>>606 뭐야 이 안드로메다로 간 잡담 주제는 ㅋㅋㅋㅋㅋㅋ
볶음밥에 우유푸딩 올리지마라
볶음밥에 연유 뿌리지마라
볶음밥에 분유도 뿌리지마라

궁둥이따끈따끈~

>>609 아니 솔직히 리라주가 어떤 소문 퍼질지 모른다는 얘기 들을때 이거 예상하긴했는데
9살짜리애기면
몇살때애를낳은거야 소문얘기하던사람들도 자중하겠다

>>606 귀엽다
스프링클 뿌려주라 점례볶음밥

>>607 시험은 아니지만 시험에 들고 있긴 해! (중의적임)
와! 정줄을 놓자!!!!!!!!!!!

청윤이 볶음밥은 양 대따많은거임?
곱빼기의 곱빼기임?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볶음밥)

>>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ㅋㅋㅋㅋㅋㅋ 나도 쓰면서 어이없어짐 죄삼다 죄삼다 하필 이어폰에 요아소비 아이돌이 나오고 있어서 그만

하젠장
빨리 퇴근하고 싶다(어림도없지)

>>610 커피젤리는 안되나염 (?)

>>612 점례 이미 스프링클이 밥 포지션인 거지 (??)

볶음밥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긴 하지... 🤔🤔🤔 (납득)

"네가 뭣땜에 그런 말 하는진 모르겠지만 너같이 뒤에서 기웃대며 물 흐리는 녀석보다 아지가 백 배는 근성있는 놈이다."
세나는 또 열 받아가지구 일케 한마디 할 거 같네오
아지랑 딱히 관계같은 건 없지만여 >< 데헤

커피젤리는 약간 쓴맛이 있어서 기각이다 핫하
그정도면ㅋㅋㅋㅋㅋㅋ볶음ㅋ스프링클이잖앜ㅋㅋㅋㅋㅋ

>>592 공부가 되는 유익한 청윤이 일상(?)
>>594 >>597 (이미 볶음밥이 되어버린 청윤이입니다)
>>602 저는 2km 걸어서 서브웨이에 있답니다!
>>606 >>614 청윤이는 일단 흑미밥에 김치가 볶여져 있으며 들깨가 올려진 느낌..? 거기에 곱빼기..

>>619 세나 어캐 말 이렇게 멋있게 함(심쿵

>>617 아니 밥에 밥이 없잖아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프라이드 라이스가 아니라 프라이드 스프링클 되어버린다고

약간 그거 생각나네 멸치육수는 차인가
볶으면 볶음밥인가?

청윤볶음밥 맛있겠다

볶음밥 먹고싶어졌어
저녁은 볶음밥이다

세나주 엇솨 ~~ :3
다들 볶음밥 AU(??) 하는 거 넘 귀여워

>>619 오... 세나다운 반응...!!! 머쪄!!!!!!!!!
안뇽세나나나나나나나주!!!!!!!!!!!

>>620 볶을 수 있다면 뭐든 볶음밥이다. (재료 혼돈)

>>621 오... 개쩌는 건강식(곱빼기)...
역시 청윤이!

대다수는 괴식이네요.. 우유볶음밥.. 볶음스프링클..

먹을 수 있게 만들면 크림리조또같은 볶음?밥?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 아지다 싶은건 연유 분유 우유푸딩(...)

>>623 메르치 보끔... (아련해짐)

라이스푸딩이라는 것도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더이상 볶음밥의 범주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 다녀올게! 다들 맛점! 헤헤 집에 간다

아지 볶음밥은 아마 계란 흰자만으로 밥을 볶고 그 위에 옥수수와 지단이 얹어진..그런 모습?

낙조는 소시지나 두툼한 애니고기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너무 맛있는 보끔밥이자나!!!!!!!!!!! 나도 괴식!!!!!!!

엉? 집에 왔는데 왜 집에간다가 되어버렦지 자동완성 진짜....

여로주....집? (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

>>634 왜 괴식이 되어야하는거에요! 맛있을수도 있잖아요!

여로주 집 가는구나!! 병원 갔니 집 가서 푹 쉬어...!

>>633 맛있겠다 청윤주는 볶음밥 박사입니까?
>>634 진짜 맛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표 괴식...
핏물이 덜 말랐다...? 고기에 왜인지 멍이 들어 있다...

후후후후 부럽지!@@

>>634 그치만 소시지볶음을 어케 참엉.

>>635 결과적으론 집에 도착하니 아무래도 좋다! (?)
여로주 맛밥!!!!!!!!!

나도 슬슬 밥해야...

>>629 이런게 있네요!

이미 집이야!! 집이야!!!
암튼 다들 맛점!

>>637 (짤) 유행을 따르고 싶어요 크으윽....
>>638 아이디어뱅크다!!!!!!! 멍? 핏물? 레 레어로 돌린 걸거야 분명! 크하하하핫 절대 수상한 게 아니라구~

근데 맛은 겁나 느끼한데 맛은 또 잘 안느껴진다는 반응을 본 기억이..

허어어억 어케 알아본거조 분명 몰래 입장했는데.......
미나상 방가워욧~~~~~ 꺄아아아아

>>622 헤헤~~~~
근데 일반 학생도 아니구 같은 선도부가 일케 뒷담하는 건 확실히 좀 문제있다구 생각해여

>>639 부럽 닷!!!!!!!
>>641 전자백과사전이 틀림없다. ai가 우리 어장에 시트를 냈다. 청윤주의 정체는 이미 발각되었다 투항해라.
>>642 맛점!!!!! >:3

>>646 (이미 도주한 청윤주입니다)

>>647 쳇. 놓쳤나.

슷꼬이!!!!!!!!! 청윤주는 뭐든 다 아는 프렌즈구나!!!!!!!!!!! (서벌화)

>>542
은우:(탈퇴서를 척)
은우:너 같은 부원을 둔 기억은 없는데... 언제부터 저지먼트에 이런 이가 있었나?
은우:난 너 같은 녀석이 싫으니까 이거 쓰고 제출해라. 1시간 준다.
은우:남을 그렇게 대놓고 헐뜯는 이에게 그런 완장이 왜 필요하지?

세은:뭐, 어느정도는 공감할게. 솔직히 꽃밭은 맞고 너무 순진하고 마음도 약해.
세은:하지만 그 애는 그 애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고 그 애가 못하는 것을 다른 이들이 해주면 돼. 그게 협력이고 팀이니까.
세은:...올해 프레이즈도 기억 못하는 멍청한 너는 뭐가 가능하니?

(사르륵)

냉장고에 있는거 다 넣고 볶으면 세나볶음밥 된대오 ><

헐랭 역시 코뿔소 부장이에여...... 세은이도 넘 멋져여

은우 앞에서 뒷담을 했는데 인천 앞바다에 던져지지 않고 그냥 탈퇴로 끝나는건 확실히 많이 봐준 듯(?)

>>651 세나는 맛있구나! (?)

호오오오오오옥 은우도 세은이도 멋있엉!!!!!!!!!!!!!!!!!

모두 어서와요!!!

>>641 맛있겠다..

(보너스)
아라:아하하하하하! 에어버스터! 너네 부원이 막 같은 부원 쓸모없다고 뒷담까더라.
아라:우리 월광고에선 그런 거 없는데 애들 교육 좀 시켜야겠어.
은우:다 따라나와. (빠직)

(사르륵)

다 따라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 단체기합인가~~ 안돼에

"혜성 누나~ 나는 옅은 색이 좋아아"

파스텔 톤의 색감이 입혀진 옷을 가리키며 말하는 것이다. 정답을 말한 듯 한껏 웃고 있지만 역시 이것도 스타일은 아니다.



"꼭 전해드려야 해?"

위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오빠가 있는데도 혜성이 막내같은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아마 자기 옆에서 조잘조잘 말하며 자신을 향해 방긋 웃는 아지와 어릴때부터 쭉 같이 지내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혜성의 성향이나 성격이 막내의 특징들과 거리가 먼 편이기도 했지만 자신보다 어린 동생이 옆에 있으면 그 동생을 챙겨주느라고 더 막내같은 특징들이 표출되지 않는 것이기도 했다. 뭐, 그래도 귀여우니까 됐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은 웃음은 아무나 짓지 못하는 거고.

그거랑 별개로 저러다가 백화점 식당가에 가면 다른데 한눈 팔까봐 걱정이긴 하지만.

"스타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설명하기 좀 어려운걸.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이나, 좋아하는 옷을 골라서 입는 게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 지금 내가 입은 것처럼."

사실 이건 좀 얌전하게 입은거지만 하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고 고민하는 것처럼 가늘게 눈을 뜨고 마네킹이 잔뜩 늘어져 있는 남성복 던전으로 걸음을 옮기던 혜성이 신중히 말을 꺼냈을 것이다. 조금 쓸모없는 고민은 아지의 말에 사라졌다. 고래? 혜성은 아지가 바라보고 있던 스웨터를 바라보다가 흠칫 놀라고 말았다. 왜 고래가 저렇게 생겼담. 어두운 곳에서 보면 진짜 놀라겠네 이거. 설마 이거 고르는 건 아니겠지? 고래가 좋으면 조금 캐릭터화 되어 있는 고래를 고르게 해야겠다. 눈 한쪽을 찡그리고 고래가 인쇄되어 있던 스웨터를 바라보다가 혜성은 눈을 돌려 아지를 바라봤다. 그 모습이 꼭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이 내지는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보호자 와 닮아있었다.

"그럼 위는 그걸로 하고, 아래는 비슷한 색이나, 조금 짙은 색... 으응- 아예 블랙으로 할까... 좀 촌스럽나."

아지가 가리킨 마네킹 앞으로 걸어간 혜성은 꽤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고민에 빠진 으으음-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하며 옷과 아지를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일단 걸쳐볼래? 하고 제안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TMI 혜성이는 모르겠는데 오너는 패션의 패자도 모르는 패션고자임. 살려달라 헲미
그리고 지금 봤는데 아지주 답레가 섞여있다...지우지 못한 흔적이니 흐린눈 해주세여 다시 올릴게 (쪽팔림에 죽어버림)

"꼭 전해드려야 해?"

위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오빠가 있는데도 혜성이 막내같은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아마 자기 옆에서 조잘조잘 말하며 자신을 향해 방긋 웃는 아지와 어릴때부터 쭉 같이 지내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혜성의 성향이나 성격이 막내의 특징들과 거리가 먼 편이기도 했지만 자신보다 어린 동생이 옆에 있으면 그 동생을 챙겨주느라고 더 막내같은 특징들이 표출되지 않는 것이기도 했다. 뭐, 그래도 귀여우니까 됐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은 웃음은 아무나 짓지 못하는 거고.

그거랑 별개로 저러다가 백화점 식당가에 가면 다른데 한눈 팔까봐 걱정이긴 하지만.

"스타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설명하기 좀 어려운걸.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이나, 좋아하는 옷을 골라서 입는 게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 지금 내가 입은 것처럼."

사실 이건 좀 얌전하게 입은거지만 하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고 고민하는 것처럼 가늘게 눈을 뜨고 마네킹이 잔뜩 늘어져 있는 남성복 던전으로 걸음을 옮기던 혜성이 신중히 말을 꺼냈을 것이다. 조금 쓸모없는 고민은 아지의 말에 사라졌다. 고래? 혜성은 아지가 바라보고 있던 스웨터를 바라보다가 흠칫 놀라고 말았다. 왜 고래가 저렇게 생겼담. 어두운 곳에서 보면 진짜 놀라겠네 이거. 설마 이거 고르는 건 아니겠지? 고래가 좋으면 조금 캐릭터화 되어 있는 고래를 고르게 해야겠다. 눈 한쪽을 찡그리고 고래가 인쇄되어 있던 스웨터를 바라보다가 혜성은 눈을 돌려 아지를 바라봤다. 그 모습이 꼭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이 내지는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보호자 와 닮아있었다.

"그럼 위는 그걸로 하고, 아래는 비슷한 색이나, 조금 짙은 색... 으응- 아예 블랙으로 할까... 좀 촌스럽나."

아지가 가리킨 마네킹 앞으로 걸어간 혜성은 꽤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고민에 빠진 으으음-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하며 옷과 아지를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일단 걸쳐볼래? 하고 제안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657 잉잉 살려주새오!

답레쓰고 오니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월광고 부장님이 코뿔소 부장님 도발해서 저지먼트 단체기합 받는대(?)

>>664 월광고가 시비를 걸었는데 왜 고뿔소가 단체기합이야???? 어??????? 어엥???,

고뿔소는 뭐여 고뿔걸린 소냐고

은우:관계자만!

(사르륵)

⚠️ 오염 경고 ⚠️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キミの世界メーカー“!! https://picrew.me/share?cd=9wEWS0po7p #Picrew #キミの世界メーカー

밥먹고 왔다아아아아앗!!!!!!!!!!! (슬라이딩)

>>668 동월이! 저렇게 보면 멋진데..

>>0

"왠일이냐? 뭔 일이 있어도 커리큘럼은 쉬지 않던 녀석이?"

레벨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아도, 반복적이고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짜더라도 불만을 토로하기는 커녕 군소리 없이 진행하던 녀석이 왠일이래? 연구원은 도수도 없는 주제에 쓰고 있는 안경을 벗고 눈가를 손등으로 문지르며 의욕이 없어보이는 혜성의 모습을 바라봤다.

"요령 부릴 줄 모르는 피곤한 모범생 타입인 줄 알았는데. 하루 쉬겠다는 소리도 할 줄 알고. 이제 고3이라 이거냐? 웃기는구만."
"아무리 저라도 쉬고 싶은 날이 있다구요. 가끔 말이 너무 심하시다니까.."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혜성은 괜시리 군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후-, 한숨을 내쉰 연구원은 혜성의 머리맡을 들고 있는 패드를 이용해 아프지 않게 눌렀다. 혜성은 눈을 찡그릴 뿐 자리를 벗어나지 않았다.

"그래 오늘은 쉬어라."

걸음을 옮긴 연구원의 패드에 문장이 추가된다.


<레벨이 오른 영향인지 색의 변화가 근소하게 일어남.>
<위치: 눈>
<계속 관찰예정>

“몰라?”

랑의 대답에 곧게 선 자세 조금 삐딱해지는 것이, 오랜 시간 서 있어 다리가 아파오는 듯 중심축을 옮긴다. 같은 교복 입고 있다는 것 더는 추궁하지 않지만, 살짝 가늘어지는 눈엔 묘한 의구심 건재하다.

“그럼 너도 나랑 같이 여기서 기다리자. 부모님 곧 오실…껄..?”

그러고선 막무가내로 랑의 소매로 손을 뻗었다가, 움켜쥘 거리가 되기도 전에 알아서 움직임을 멈춰섰다. 남의 소매 대신 제 주먹 꾸욱 쥐어보이더니, 살짝 흔들리는 동공 애써 눈꺼풀 깜박여가며 진정시킨다. 모르는 곳에 혼자 툭 떨어져 있으니 아무런 협박 없이도 정신이 쉬이 흔들린다. 7살의 지능으로는 더더욱. 자신의 행동에 사과해야 하나, 그런 고민은 랑이 카드키를 들어올리면 사라진다. 부실 카드키 뒷면에는 명백히 경진의 이름 석 자 마커로 흘려쓴 듯 쓰여 있었다.

“나 그런거 본적 없는데, 내 이름은 맞아.”

얼떨떨한 표정. 답하는 목소리조차 혼란스러운듯 기어들어간다. 어영부영 의젓한 척 하는 것도 본인의 것이였던 카드키를 보면 곧 은은한 칭얼거림이 섞여 들려온다.

“아, 몰라! 무서워.”

오염 경고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안구정화 했다 !! >< 잘생겼다~~!!

뱅크 혜성이 계수 감소해줄 천사 코뿔소를 찾아용 해주시면 복복복에 애정을 담아드리게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도게자)

동월이 멋져 최고야 미남이다 유후!

>>67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맞는 말이지만...!!!!!!!!!!!!!!!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다 미안하다 동월아!!!!!!!!!!!!! (털푸덕)

>>673 나름 중의적 표현이랍니다!!!!!!!!!!!!! :3 안구오염이 맞는 말이지여!!!!!!!!!!!!!!!!!! (널부렁)

>>675 당신....!!!!!!!!!!!!!!! 오염됐구나!!!!!!!!!!!!!!!!!!!!! (아님)

>>0
저격 훈련은 계속되었다. 좀 익숙해질 법하면 늘리고, 익숙해질 법하면 늘리는 게 반복되니 좀 힘들었다. 그래도 100m 저격은 어느정도 익숙해졌으며 스코프를 보는 방법도 익히기 시작했다. 손가락만으로 저격을 하려니 약간 불편한 점도 없진 않았다. 멀리서 상대방의 무기만을 맞춰 떨어뜨리는 식의 정확한 저격은 역시 힘드려나..

사실 그냥 맞추려는 것까진 괜찮지만.. 최근들어선 위력이 계속해서 급격히 강해지는 느낌인데 진압용으로 쓸려고 해도 자칫하다 급소를 맞추면 큰일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걸 따지다보면 삼단봉으로 머리를 맞추는건 매우 위험한 행위인 것 같긴 해도 눈을 맞추거나 하면 전치 2주로 볼 수 없는 수준 아닌가?

어쨌든 이렇게 말은 장황하게 읊었지만 최근 청윤의 커리큘럼은 저격을 통한 집중력 향상을 노리고 있었다. 계속해서 집중하니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왔다. 잠깐의 휴식 시간동안 무심코 받은 물병에 능력을 써봤다.

"팍!"

청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공기탄이 플라스틱 물병을 뚫었기 때문이다. 반대쪽으로 나오진 못했지만 물이 줄줄 새고 있었다.

>>674 제거 훈련하는 김에 바꿨어요!

어쨌든 내일이면 청윤도 레벨3...

>>678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676 호호 저 미모를 보기 위해서라면 오염되어도 좋아(?)

>>668 허거덩........ 동월이 갑자기 넘 멋진거 아닌가여

Ts au 하니깐 현실 ts된 한양주에 대하여

>>681 안되겠다 동월이를 괴이로 바꾸고 격리해야....!!!!!!!!!!!!! (안됨)

>>682 멋진가....?!?!?!!!!!!!!!!!! (널부렁) 아닌 듯!!!!!!!!!!!!!!!!!!!!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한양엄마 오셨어요????? 얼른 와서 앉어!!!!!!!!!!!!!!!!

응??? 어서오세요 한양주...는 저게 뭐야 한양주 보이스피싱? 실시간이에요?

>>685 아 아니구나 좋아 죽어야겠다 쪽팔리니 사망하자 (한강)

한양주 어서오세요! 그런데 저건...? 어쨌든 situplay>1596985083>540 답레도 여기..

다들 안녕! 점심 먹다가 피싱문자 보고, AU 생각나서 뿜은 순간이었댜

>>687
퇴근하고 줄ㄱㅔ..

>>688 네! 천천히 주세요!

>>676 안구오염 아니야!!!! (널부렁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s+ 애도 생겻네 덜덜...

>>0

음악에는 여전히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소나기네시스 능력자로서 커리큘럼에 악기 연주가 배정되는 것은 흔한 일이겠지만, 바이올린 현을 켜도 자신이 내는 소리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 낮은 탓에 나오는 말은 아닌 것이, 제 연주에는 그 무엇도 담겨 있지 않습니다. 화가는 그림에 이야기를 녹여내고, 연주자는 자신의 감정을 선율 속에 흐느껴야만 합니다.

아무리 해도 비약한 예술성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제 계수는 아무리 현을 켜도 미미하게 오를 뿐이였습니다. 후자의 문제 때문에 제 커리큘럼에서 악기 연주가 빠진 것이였지만, 전자로 바꿔 말하는 쪽이 더욱이 시적일 것 같아 둘 다 서술해보았습니다.

치기어린 마음으로 왔더니 보이는 것은 암담하고, 행동에 책임감이 들러붙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괜한 생각에 빠져들어도 나아질 것은 없으니, 저는 제 자신이 현재로서 할 수 있는 것만을 하기로 꽤 오랫동안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회고해 본 게 언제더라.

/2렙 찍었다!!

>>0

EX타워 XX번째 수색 일지
수색자 동월
402일째
녹음본 일부 발췌

[괜찮겠어? 아무리 레벨이 올랐다고 해도 그렇게 바로....]
"괜찮아. 어차피 수색보다는 시험이 목적이니까."
[그러니까 하는 말이야. 그냥 더미 인형이나 쓰지 왜 굳이 실전을...]
<냅둬요. 저 인간 한번 고집피우면 못말리잖아요.>
[에휴... 다치지나 말고 와. 지금 수색 나갈 사람도 없다고. 네가 데려온 신입도 아직 혼자 보내긴 조금 그렇고...]
"엉."


동월은 2레벨에 진입한 이후 곧바로 EX타워 수색에 참가함. 필수 지침 사항들을 제외하고 모두 무시 후 곧바로 옥상으로 진입. 옥상에서 배회중이던 인부들과 조우

"볼 때마다 짜증난다니까."
[괴이들이 그렇지 뭐. 그래도 인부정도면 그나마 사람같잖아.]
"그래도 그렇지 불쾌한 골짜기 개심해."
<저도 첨 봤을땐 그냥 걸어다니는 시첸줄 알았어요.>


인부들의 생김새에 불만을 표출한 후 전투태세 돌입. 인부들이 5m 이내로 접근 후 전투 개시. 원래라면 동월의 칼은 인부를 베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거나, 살에 박히는 것이 보통 일이었지만 2레벨로 오른 동월의 칼이 성공적으로 인부의 몸을 자를 수 있는 것을 확인.

"아, 진짜. 드디어 됐네."
[알겠으니까, 확인 다 했으면 빨리 끝내고 레펠 타. 쫄려 죽겠다 아주.]
"좀만 더 썰고."
[하아......]


이후 20분가량 전투를 지속하다가 반쯤 파괴된 칼을 거두고 레펠 장비 장착. 옥상에서 뛰어내려 도주 후 무사 복귀 완료.
┕아 이제 EX타워 맘놓고 갈 수 있겠네.
┕레벨 올랐으니 다른데도 가야지.
┕개같네.
┕제가 대신 가드릴까여?
┕지혁아 얌전히 자빠져서 무전이나 쳐라

>>685 혜성주는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나!!!!!!!!!!!!!!

>>690 그럼 정신 오염인가!?!?!?!?!!!!!!!!!!!!!!! (?)

경 진 이 2 렙!!!!!!!!!!!!!!!!!!!!!! 축하합니다!!!!!!!!!!!!!!!!!!!!!!!!!!!!!!!!!!! (빵빠레)

>>693 우와앗 레스에서 들어본적 없는 동월주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이게 바로 문자의 소리변환인가(아무말)

경진이 2레벨 축하축하

경진이 2렙 축하해!!!!!!!!!!!!!

경진 2렙 축하드려요!

"쀼장... 잔인한 사람이었구나... 물론 그건 나도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무섭다는듯 벌벌 떨면서도 금세 방긋방긋 웃으며 농담을 건네었다.

"...헐... 제이 마상입었어... 대 충 격..."

그러다 들려온 말에 나는 충격받은듯 말하면서 흑흑 우는 시늉을 해보였다. 인첨공에서 최고로 멋지고 잘생기고 귀여운 미소년소녀인 은제이에게 징그럽다니! 쀼장 미워~ 하면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상처받은 것도 아니고. 다 장난이지!

"그런건가아~"

나는 부부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나름대로 조사해볼까~" 그리고 덧붙였다. 당연하지. 계속 부실에 들어앉아있는다고 범인이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나는 발이 넓으니까 분명 범인을 찾아낼 수 있겠지! 못찾으면 말고?

"그럼 나는 이만 가볼게~ 다음에는 본모습으로 다시 보자구 쀼장!"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부실을 호다닥 나섰다.

//막레 줄게에 텀 느린데도 같이 일상 돌려줘서 고마워 🥰

경진이 2렙 축하해요!!

잠깐 갱신하고 갈게 다들 좋은 오후~

>>694 그렇다!!!!!!!!!!!!!!!! 내가 신 에너지를 찾아냈다!!!!!!!!!!!!!!!!!!!!! (??)

제이주 이따 봐요!!!!!!!!!!!!!!!!!!!!!!

제이주 이따보는거야~

셤끝!!!!!!!

물론 오늘 거만 끝...........

집가서 봐용!!!!!!

>>542 성운: “······.”
(소년은 자리를 피합니다. 자기도 남에게 뭐라 할 처지가 못되는, 쓸모없는 처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자기도 자신이 없는 데에서 저런 이야기의 대상이 되리라. 그렇게 생각하니 늑골 속에 날카로운 자갈들이 한줌 쏟아진 기분입니다.)

>>606 (잘게 썬 살라미와 올리브유를 볶아 기름을 내고, 얇게 썬 마늘편을 넣어 향을 냅니다. 강한 불에 볶아, 마늘이 한참 익어갈 때쯤 밥을 넣고 볶아 만드는, 간단한 마늘 볶음밥을 선호합니다. 이따금 양파도 넣습니다.)



(슬적 떡밥만 먹고 사라지는 닌자 신입)

낙조주 집 조심히 들어가요!!!!!!!!!! 시험 수고했어요!!!!!!!!!!!!!!!!

성운주도!!!!!!!!!!!! 잘 다녀오십셔!!!!!!!!!!!!!!!!!!!

날씨 짱 너무하네 어제 겁나 추워서 오늘 따숩게 입고 나왔는데 너무 더움
.....저녁에는 괜찮겠지 감기에 죽다살았더니 햇빛에 죽겠어

볶음밥 만드는 애들 너무 기여우니 수학여행이나 단합회해서 볶음밥 만들어야한다

성운주!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축하해줘서 감사함니다 빠라빠빠빰~~!!

성운주 반가워 잘부탁해~~!! 낙쭈도 시험 고생했어~~~!!!!! 조심히 들어가!

퇴근을 시켜달라

>>542
혜우 : (조용히 듣고 있다가 말 끝나기 무섭게 일어나 다가가서 뺨부터 갈긴다)
혜우 : 누구나 부족한 면은 있으나, 그렇다고 그 점이 그 애를 씹어도 되는 부분인 건 아니지요.
혜우 : 그리고, 그러는 당신은 뭐가 그리 대단할까요?
혜우 : 입만 산 버러지가. (경멸)

아니 오자마자 엄청난걸 봐버렸어
아지 알면 감동먹겠다

낙쪼주

날먹 현생 날먹이 필요함...(파들)

(혜성주 도담도담)

situplay>1596985083>633 이거 너무 맛있겠다 청윤주 보끔밥 장인 아무튼 장인

세은이 공감하는거 왜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랑 아지 합이 너무 궁금하다 난

걈쟈합니다...(파들파들)
위에 답레 있는데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진짜 천천히 주세요(파들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혜성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아남자 우리
나도 사장님 잠깐 자리비운거라 답레는 천천히 줄듯해...

>>542 희야는 아직 저지먼트 입부식 때만 만났지만~ 저지먼트 모브 학생이 그런다면 그냥 입 다물고 한참이고 크툴루 시선 장착하고 바라보지 않을까... 그러다가 대뜸

"혹시 본인의 편협한 시선을 타인에게 떠벌리는 것이 취미인가요?"

하고 냅다 성경식 내리갈굼(희툴루 이르시되 들어라 너는 세상이 너의 시선만큼 존재하는 줄 아느냐) 하지 않을까

" 물고기가 없으면 조미료 맛만 나려나.... 의외로 맛있을수도? "

그야, 된장국도 고기는 안들어가는데 맛있잖아. 조미료를 적절히 넣으면 맛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에이, 설마. 진짜 둘이서 한 마리도 못낚을라고? 동월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그럼, 그럼. 대구.... 는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거야? "

동월로써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서 물어봤다. 어차피 다 같은 생선 아닌가? 물론 맛이 다르기야 하다만...

" ......그게 말이지... "
" 괴이중에 있거든. 그런 섬. "
" 뭐, 무인도까진 아니지만... "

아니, 어떻게 보면 무인도라는 말이 제대로 부합한다. 그곳에 인간은 아무도 없으니까. 섬이기 때문에 고립됐다는 말이 아주 잘 부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월은 그곳에서 이미 실종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차렸을지는 모르겠지만.

" 정확해. 하지만 그런 그림보다 훨씬 정교하게 깔려있지. "

어떨 때 보면 머릿속에 침투해서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하니까. 어떻게든 해쳐나갈 수 있을테다.

" 왜, 옆에 쇄빙기가 있으면 뭐라도 부술까봐? "

일리 있는 추론이었다. 3시간동안 아보카도만 가지고 노잼형에 처해지는데, 쇄빙기가 있다면 뭐라도 부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 별나다? 흠. 특이하다고 하는게 좋으려나. "

적어도 동월은 애린의 행동을 나쁘게 보고있지는 않았으니, 순화된 단어로 정의를 해주었다.

" 만화같은데 보면 주인공 옆에서 하이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해주는 친구들이 하나씩 있잖아? "
" 그런 친구야 너는. "

적어도 동월이 느낀 애린은 그렇다고 할까. 그럼 주인공은 누구냐고? 음... 그런 만화의 주인공은 보통 무거운 인상에 엄숙한 행동을 하니까, 부장이 어울리지 않을까? 킥킥.

" 그래, 그래. 그러니까 괜히 실종당해서 머리 쓰다듬을걸 꿀밤 맞는걸로 바꾸지 말라고. "

쓰다듬는 행위는 좋아하는 것 같지만, 꿀밤은, 글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 그 애들의 이야기는, 직접 듣도록 해. "

남의 이야기를 멋대로 떠드는 취미는 없었다. 그렇게 좋은 이야기도 아니었으니, 그런걸 동월이 대신 말해줄 이유도, 자격도 없는 것이다.

" 내 이야기도 언젠가 들을 수 있겠지. "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너무 이르다. 다른 사람에게도, 동월 자신에게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 시간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지? "

궁금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길 바래본다.

" 글쎄. 그런 시시콜콜한걸 걔들이 제대로 대답 해줄진 모르겠지만. "

피식 웃고서 부실 문을 열었다.

" 일단 가자. 무전기를 줬으니 소개를 시켜줘야지. "
" 갑자기 거기서 처음듣는 목소리 들려오면 괴이인줄 알걸? "

장난스레 말하며 부실을 나섰다.



//이야아아아아압!!!!!!!!!!!!!! 막레로 받으셔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고, 더 이어가셔도 완전 OK 입니다!!!!!!!!!!!!!!!!

>>719 모브 학생의 산치를 깎아버리는군
무서운 대응이다

>>721 하하 누가 됐든 상관 없다 크툴루 눈알빔 맛 좀 보시지

희야랑은 근데 아무리 생ㄱ가해도 좀 아쉬움
끝내주는 선관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미 여기저기 서로 선관이 생겨버려서 살짝 애매

모브 학생은 산치가 깎이든 사지가 깎이든.... 어떻게든 깎이게 될 것....!!!!!!!!!!!!!!!!!

사지가 깎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산치가 꺾이다가 기어코 르뤼에로 가는 미래가 보인다

>>718 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아지주도 힘내세요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웃는 손 안웃는 입 짤)

연구원들 동행 피해 하루 도망나온 꼬마과
그 소년을 매일 지켜보던 병실에 있던 꼬마
하루동안 신나게 놀고 다음에 또 놀자고 약속을 했는데
너무 오래 지나고 만나서 서로 못알아봄 << ?

역시 르뤼에의 신관;

근데 사지가 깎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727 허얼~ 맛도리잖아 그거🥺 서로 못알아봄(1년)
재밌겠다... 서로 뭐더라 그 생체이식 칩 그거 듀오라서 두 배로 재밌겠다...

앗 시간상 서로 못알아보기는 어려운가(머리쾅
어쨌든... 끝내주는 선관을 짜고싶었어

나도 아지랑 끝내주는 선관 짜고 싶었어 저지먼트 귀염둥이 둘의 만남...🥺

귀염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양이 두고두고 생각해도 웃기네 나의 작은 개그캐

응애

희야나 혜우처럼 선관 짜기 어러울수록 뭔가 불타오름
이 캐와 끝내주는 선관을 짜고시다!! 하는

캡틴 애린주인 척 하지마

뭐라고? 희야랑 아지의 끝내주는 선관이라고???(헐레벌떡 야광봉 들고 뛰어옴)

오늘 내가 처음 내린 스팀밀크를 좀 봐
원래는 큰거품 안생겨야 정상임

https://ibb.co/y0zvmCy

>>735 어허 그 야광봉 내려놔
서로 짜고싳어하는데 짜여지지않아
이건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734 하하! 애린주 본인일줄은 몰랐겠지! (빤취)

>>738 여러분 캡친이 자꾸 애린주인 척해(아얏아얏

>>736 스팀밀크에서 이정도의 거품을...! (?)

>>739 이야아아아아압 (솜뱅맹이 빤취)

(강건너 불구경) 팝콘 마이따

>>737 아 왜요 그 끝내주는 선관 아는 애 사이의 아는 애 사이의 아는 애< 에서 아는 애<<가 되고 싶다구 (해독불가)

>>736 오(오)

>>542 듣기 추하다고 뭐라 해주긴 하는데 앞장서서 막아서진 않을듯 해 미안하다 한아지 ............. 나중에 아지 보게 되면 뒷담 까였다고 언질 안 주는데 들은게 있는지라 지 혼자 심기불편해서 괜히 칭찬 은근슬쩍 해줄거 같아

있는사람 모두 안녕 나 쉬는 날이라 몸 불살라서 노는 중 ><

스팀밀크를 본 적이 없다 저게 최고봉이라 믿을게 (오오)

>>740 하하 우윳방울 마술해도 될듯

>>741 오(오) 뭔데 놀리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혜성주가 선관 짜주세요(????)

>>742 아니야 답정너 아니니까(내 캐릭터 둥기둥기해주세요 이런가 절대 아님) 각자의 캐릭터에 맞춘 대답이 궁금했음

칭찬 슬쩍 해준대 귀어워

좋겠다 경진주 불월을 즐겨요

>>743 맞아 나 스팀에 재능있는듯

초오오오오오오 고소오오오오오옥 슬라이디이이이이이이이잉!!!!!!!!!!!!!!!!!!!!!!!!!!!!!!!!!!!!

>>746 아악(치임

>>741 (이유없는 와랄랄랄랄랄라와바바바바바박)

>>742 실례지만 불타고 계십니다. (?)

암튼 다들 안뇽!!!!!!!!!!!!!!!!!!

동월주는 나의 막레의 막레를 겸허히 느긋하게 기다리거라!!!!!!!!!!! (??)

킹치만 내 머릿속 답은 아지=부둥부둥 공설 떵떵 나있는걸

미안하다 땅꽁친구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불월 잘못 읽음 유배당하고 올게

동월주 안녕 나 유배당하게 배 좀 몰아조

내 몫까지 불살라 놀아줘 경진주(부러워죽겠음)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744 놀리는 거 아니고 그냥 감탄한 것임 선관은..음(모르쇠)

>>746 탉꽗!!!!!! (치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배가사 지어와...

>>748 이 사람이 와랄라에 재미붙혔구만 (축축해짐)

>>750 하하 그런 혜성주에게는 왕방울 라떼를 드리지

아니 경진주때문에 왕방울도 이상하게 들리잖아 나도 유배다녀올게;;

>>747 나의 승리다!!!!!!!!!!!!!!!!!! (승리 포즈)

>>748 좋습니다!!!!!!!!!! 막레의 막레의 막레의 막레를.... 어라!?!?!??!!!!!

>>749 황천행 지옥행 삼도천행 어디로 가시렵니까!!!!!!!!!!!!!!!!

스팀 칠 때 노즐 너무 얕게 넣었구먼
그래도 처음이면 되게 잘 한거야

>>751 승리포즈 짤이 안올라가서 여기 다시 한 번 올려준다!!!!!!!!!
나의 승리다!!!!!!!!!!!!!!!!!!! (승리포즈)

아닌가 우유 온도 문젠가🤔

>>756 전문가다 전문가가 낙타낳았다

>>757 (깔려있음)

애린주(캡) 도 왔구나 안녕 미안 창피해하느라 못봣당

>>750 하하 부럽지<~?????? 나 아까 커피도 났어 너무 열심히 노느라 어 내가 원래 일할때도 안 나는게 코핀데

>>754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배가사 듀엣하자

>>755 저기요 제 죄가 그렇게 컷나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야주도 안녕~~~ 희야주는 마실거에 되게 진심인거 같다 술도 그렇고 커어피도 그렇고

희야주 희야주 도쿄랑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마실거 추천해줘

ㅋㅋㅋㅋㅋㅋㅋ아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유배를 몇명이나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

>>760 부럽다고 하려했는데 코피는 아닌데요; 님아 놀게 아니라 쉬어야하는 거 아냐??

희야주한테 이혜성 마실만한 카페메뉴 물어볼까()

아주 좋은 자세야 경진주(흐뭇)
놀때는 코피나게 놀고 일할때는 머리아프게 일하고 싸울때는 어디 하나 부러지게 싸우는거지(???

>>753 히히 와랄라 재미따 히히 (바보됨)

>>755 ㄴㅇ0ㅇㄱ (혼란!)
>>757 크윽, 내가 지다니... 어서 죽여라! (?)

낙타낳은 전문가 희야주 안뇽!!!!!!!!!!! (??)

>>760 대체 우짜다가 내가 캡틴이 된겨 :0
아지아지주 때문이구나!!!

캡틴 애린주 흉내 진짜 잘 낸다(모르쇠

>>763 상특) 경진주임

곧 쉴거야 슬슬 낮잠 잘 거거든 나 오늘 완전 영유아처럼 보냄 먹고자고싸고

희야주 술 맛있고 달달하고 싼거 추천해줘 (낑김

캡 그거 사칭이야 경찰 삐용삐영 웨에에에에ㅔㅔㅔㅔ에에엥

>>765 그렇게 살다가 서른 전에 뒤질거 같은데? 접수.

>>764 희야주는 아니지만 삑! 바닐라 라떼
초코라떼는 좀 과하고 적당히 어른스러우면서 달달한 바닐라 라떼가 혜성이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769 뒤질것같다면서 접수하는 패기를 모두 본받아

왜 질문에서 현실친구 짬이 느껴지지 너희 사실 희야주 실친이지(?)

퇴근을... 못해요?
잠깐 갱신해요. 모두 안녕하세요.

>>759 (품어주기) 넌 패배했다 닝겐!!!!!!!!!!!!!!!!!!! (소곤소곤)

>>760 괜찮아요괜찮아요 조금만 유배하면 꺼내드릴게요!!!!!!!!!!!!!!! (악덕업주톤)

>>766 대신안 귀여운 동월이 를드리 겠습니 다!!!!!!!!!!!!!!!!!!!!!!!!!!!!!! (동월이 던지기)

>>772 퇴근을... 못해...!?
류화주 안뇽!!!!!!!!!!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773 와!!!!!!!!!! 동월이다!!!!!!!!!!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와바잭)(?)

>>770 바닐라 라떼에 카페인 유 아닌가? 얼레 아닌가? 아아메와 아샷추 돌려마시는 사람이라 몰?루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768 원래 쉴때는 먹고자고싸는 법임. 꿀낮잠 미리 푹 주무셔라(찡긋)

경진주의 데일리응애를 응원한다!!!!!!!!!!! 푹 쉬고와!!!!!!!!!!!!!!

>>775 헉 맛다 샷 2잔 들어간다
그럼 초코라떼!!

동월: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짤)
출처 - 유튜브 dsand00

107 머리 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드라이 합니다!!!!!!!!!!! 자연건조는 급할때 말곤 안함!!!!!!!!!!!!!!!

318 셋이서 8조각 피자 한 판을 나눠 먹는다면?
(친한 친구들이랑 있을 때)동월 : (한입컷) 어라 피자가 어디갔징;;
(그냥저냥 친한 친구들)동월 : 대충 먹어. 난 2개만 먹어도 배불러.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아니야... 초코는 과해
고구마 라떼...?

아지주 진지하게 혜성이 카페 음료 생각해주는 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녹차베이스 노카페인 음료는 무엇이 있나요 바리스타님(?) 혜성이 고구마라떼 어울리는데 의외로 차계열도 마실 이미지라

>>779 오 진단 맛있군

암턴간에

1. 뉴욕이랑 도쿄에서 마실 것을 추천해달라는 사람은 처음인데 일단 본인이 파워 E다 싶으면 걍 바 들어가서 해당 국가의 지역명이나 단어가 들어가있는 칵테일을 마시면 평타는 침

뉴욕은 맨해튼
도쿄는 미도리 사워 그런 거
은근 칵테일이란게 지역 부심이 있음... 아닌 것 같다고요? 잭 다니엘이 버번 아니에요? 하고 바텐더한테 물어보면 이제 버번의 역사부터 규칙, 테네시 위스키로 변형되는 과정까지 얘기해주는 오타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가게 세우는 게 바인데 아닐 리가(막말)

그렇다고 도쿄 가서 B29나 카미카제 달라고 하진 말고

2. 혜성이는 커피 제외하면 이디야 화이트 초코가 어울릴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
아니면 스타벅스 커스텀 프라푸치노 남몰래 사이렌 오더로 시켜먹을 것 같음

3. 술 달달하고 싼 거
어떤 술인진 모르겠는데 초록매실 좋아하면 매화수
그리고 sns에서 자칭 술꾼들이 그런 것도 술이라고 마시냐? 하면서 취ㅈ하는 술 대다수

오...스타벅스 커스텀 프라푸치노가 뭔지 모르니 찾아보겠습니다 오너가 스타벅이랑 안맞는 사람임 근데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지주도 그렇구 희야주도 혜성이 초코 마실 거라는 이미지가 있구만

잭 다니엘...? (불쑥)

우와 찾아봤는데 이혜성 백퍼 남몰래 운동할 것 같은데....디저트도 좋아해서 매일매일 다이어트 할듯()

테네시 가지고 버번이라고 좀 하지 마라~!!!!!!!

어장이 바가 되었다!!!!!!!!!!!!!!!!!!! 덤으로 카페도 한다!!!!!!!!!!!!!!!!!!

희야주 그 셰이커 들고 샤카샤카 해주세요!!!!!!!!!!!! (야광봉)

일본 스벅에서 커피 못 마신다 하면 패션도 먹어보는 거 추천!

그게 뭔지 물어보면,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시식해보라고 살짝 주는데 보통 관광지에서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듯?

일단 이거는 정말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갔기 때문에 다른 애주가 참치들이 보면 뭐라냐 술알못이... 이럴 수도 있는데 사람 입맛은 주관적인 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라구

나도 첫 양주를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눈 까뒤집고 경멸한다는 위스키+위스키 짬뽕주로 배우고 음~ 나쁘지 않은데? 하다가 다음날 일어났는걸 뭐

희야주 뭔가 고인물의 느낌이 나.....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수경이 이녀석은 재미없게 아메리카노만 마실것같은 기분이네요.

정작 오너는 커피 안받음

술...? 커피...?

>>787 아이고 이 일 그만둔지 좀 됐는데 보여달라면 뭐 해줘야지 (샤카샤카)

찐 고인물이었다

다들 하이~~ 곧 퇴근이라 텐션이 미묘하게 업된 희야주애오.

1번은 조금 오해할 수도 있어서 그러는데
내가 겪어본 바들은 지역명 들어간 거 시키면 씨익 웃으면서 그래 네가 여기 왔으니 이곳의 맛이 필요하겠지, 현명한 선택이야 친구~ 하면서 만들어줬거든

본인이 E라면 스몰토킹 하면서 추천 받기도 가능함

우리 어장 능력자 너무 많지 않아.....?

술이랑 커피 얘기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역시 한국인의 3대 영양소는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인가!!!!!!!!!!!!!!

오오....
와... 갑자기 여행가고 싶다....(피눈물)

여기서 가장 무능력을 맡은 여로주 등장!!!

능력자는 아니고 이 나이 먹고 꿈 찾는답시고 이도저도 아니게 방황하게 된 사람이라고 불러줘... 훌쩍...🥲

>>799 :0 이런 사람도 찐능력자라던데

왜이래 무능력은 나야()

왜 다들 레벨 0을 자처하는 거야... 이 엘리트들아!!!!!

>>793 꺄아아아아ㄱ 오빠아아아아아!!!!! (???) (끌려감)

>>796 맞아요 다들 능력자!!!!!!!!!!!!! 저도 능력자임!!!!!!!!!!
무능력자.

>>791 수경주 안뇽!!!!!!!! (와바바바바박)

>>792 알콜 들어간 커피? (?)

헉 고퀄답변 꼬마워 희야주 (뽁뽁뽁뽁) ㅋㅋㅋㅋㅋㅋㅋㅋ 취ㅈ 하는거 골라먹으면 되는구나 조앗어 내가 간다 트위스티 망고맛!! 매화수 본적 없는데 보이면 먹고 참취 할게 (희야주: 하지마;)

>>788 오..!

오신분들 모두 안녕~~!!

힉힉호무리 아니믄 다 조용히햇.

....진짜 히키코모리 생활 한 적 있어서 눈물이 나네요.

>>800 ㅈㄴ 낭만인데 방황이라니 인생이 영화면 희야주가 주인공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힉힉호무리 할래욧~~~~! ><

다들 어서오세요~~

쎄나주 수경주 여로주 안녕~~!!!!! 쫀오후야!

>>801 아니 진짜 무능력임.... 그나마 재능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일본인 상대하는 쪽 일했을 때... 일본인으로 양 국가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정도로 발음한다는 거...?

제일 많이 들었던 말
1. 일본인: (일본어로) 일본인이세요?
2. 한국인: 캔 유 스핔 코레안?

가능하죠! 한국인인걸!!!(오열) 토종 한국인!!(오열) 내 국적 멋대로 없애지뫄!!!!(오열)
근데 나 한자 못 읽어...!!!!(눈물) 비행기 멀미 있어서 국내에선 비행기도 못타구...!!!(오열)

다들 어서와!!!

그래도 현생을 살고 있으면 그거야말로 능력자임...k한국에서 산다는 게 능력자 아닐까(극한의 날씨와 기타등등을 봄)(흰뉴)

situplay>1596985083>542

정하 : 야 한아지!!! 얘가 할말있대!!(아지를 앉혀놓고)

정하 : 솔직히 가끔 답답하긴 해? 애가 맹~하고 착해 빠져가지고, 지 앞가림은 하려나? 넌 뭐라그랬더라?

>>641
우린 그걸 리조또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동유ㅓ리 렙2 픽크루 존맛...≈!

잡담행복쓰

>>815 아아, 그렇지... 이 세상에서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곧 능력자인 것이다... (해탈)

>>816 오오 정하쓰 마치라잌 탈룰라 정면돌파같은 (?)

헤헤 우리 코뿔소 굴리는 오우너들 전부 능력자조~~~~

>>813 멋있다 발음 좋은게 얼마나 큰 복인데 (뽁뽁뽁뽁) 나도 한자 못읽어 진짜 처참한 수준으로 ㅋㅋㅋ 아 몰라 우리것이 좋은거야 한자 몰라두댕~~

>>815 이게 맞다

정하주 안녕~

동월2렙!!!!!!!!!!! 머?????????????
월월2렙??????????? 와!!!!!!!!!!!!!

>>542
수강: 버티던데요?! 제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워리 2렙됐어!!!!!!!

퇴근했다-

수강주 안녕~~!!

월이 2렙 됐어...???? 늦은 빵빠레~~!!

한양주 어솨~~!!

계신분들 안녕하시고 오신분들도 안녕하세요!
2렙 달성 축하드려요!!!

오늘은... 외부일정이 긴 날...
집에 처박혀서 일하는 사람은 집에 가고 싶어졌어
이따보는것이야!!!

난 가끔 어장이 게임 길드채팅 같아
한번에 와바박 올라가는거나
렙업 축하해주는것도

다들 감 사 합 니 다!!!!!!!!!!!!!!!!!!!!!!!!!!!

이게 참 서사가 훌륭한게.... 훈련으로 2렙 달성 -> 사탕 다이스가 2프로 뺏어감 -> 1렙 강등 -> 다시 훈련해서 달성

다이스가 날 싫어하는게 분명하다!!!!!!!!!!!!!!!!!!!!

다들 어서오구 다녀오는 사람들 다녀와!!!

>>828 일리가 있어...!!

>>829 완벽한 성장서사!

헉 그리고 동월이 2렙 축하해!!
사 라 져 요

한양주도 안뇽!!!!!!!!!!!!!!!!!

>>829 미지의 알약, 강등환을 먹었었군아!!!!!!!!! (?)

리라주 갔다와!!!!!!!!!!!!!!!

나도 집간다!!!!!!!!!!!!!!!!

시험때문에 이틀 훈련손실 난거 넘모 슬프다...으으...ㅠㅠ 진짜 시험 끝나면...!

국시준비해야지 정신차혀 정하주

다들 어서오세요.

국시 준비하는구나 화이팅이야!!!!:3

>>834 (와랄랄랄랄랄랄랄라)

>>837
그거 습관성 롸랄ㄹ라랄라야!!!

국시 파이팅인겁니다아!

>>838 그럼 왈랄랄루로 바꿔줘?

얄루! 국시 퐈이팅!

>>816 앞ㅋㅋㅋㅋㅋㅋ담ㅋㅋㅋㅋㅋㅋㅋ당당하다 정하야

희야주 땡큐 우선..... 성격을 E로 바꿔야겠군(???

누군가의 일지

[02월 0X일]

여긴 어디지? 노젓는 배 타고 놀다가 잠들어서 어딘가로 휩쓸려갔을거란 생각은 했는데, 눈떠보니 무슨 섬 같은 데에 왔다.
운좋게 입구로 온것같긴 한데, 인첨공 근방에 이런곳이 있던가?
무슨 이상한 지침서도 발견했다. 뭔 괴이 어쩌고 저쩌고 써있던데. 일단 제자리에 놓고 들어가기로 했다.
너무 오래 자서 바깥으로 나온건 아닌지 걱정된다. 인첨공 나가면 죽는단 소문도 있었는데.

들어와보니 사람이 엄청 많다. 아니, 사람인가? 멀리서 보면 그냥 놀고있는 사람들인데, 가까이 갈수록 뭔가 이상하다. 이목구비가 이리저리 번져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뭐라 말하는지도 알아들을 수 없다. 그냥 사람 많아서 뭉개져 들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들어보면 그냥 웅얼거리고 있거나, 의미없는 단어들의 조합만 나열하고 있다.

하루종일 놀아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 근데 돈은 없고 배에 남은 간식들이 있어서 그걸로 버티고 있다. 파는 음식들은 보긴 괜찮아 보이는데 어딘가 꺼림칙해서 먹고싶진 않다. 일단 출구를 찾아보자. 섬이니까 나가는 배 정도는 있겠지?


[02월 0X일]
벌써 하루가 지났다. 하루동안 얻은게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래도 정보는 많이 얻었으니 괜찮은걸까.

일단 섬 외곽쪽은 거의 해수욕장으로 이뤄져있다.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둥둥 떠있다. 움직임은 거의 없다.
출구로 보이는 곳을 발견하긴 했는데, 배가 있지도 않고 계속 기다려봤는데도 아무것도 안들어온다. 아무래도 갇힌거겠지.....

간간히 라이프가드 옷을 입은 것들이 지나다니는데, 가만히 있으면 별 신경 안쓴다. 쟤들 근육 장난 아니다. 한대 맞으면 그대로 생매장 당할것 같음.

아직 간식이 좀 남아있다. 근데 이걸로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다. 최대한 아껴먹어도 하루? 이틀? 겨우 버틸까 말까다. 그래도 물은 많이 가져왔네. 돈은 한푼도 없어서 매장에 있는건 못사먹을것 같은데.

일단 다시 입구로 돌아왔다. 첫날에 봤던 지침서가 그대로 놓여있었다. 이젠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그대로 주저앉아서 천천히 정독해봤다. 솔직히 아직도 긴가민가 하지만.... 일단은 따라해봐야지.


[02월 1X일]
미친. 저것들 뭐야. 지침서에 나온대로 행동하고 있자니 라이프가드가 날 추적하기 시작했다. 눈에 보인다 싶으면 곧장 따라오는데, 다행히 달리기가 빠르진 않아서 금방 따돌릴 수 있다. 이제 섬 안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봐야 하는데, 거기부턴 죽을수도 있단다. 참 희망적이네. 그래놓고 무사를 기원한다니 너무 모순적인거 아니냐고. 나가면 이거 쓴 애들부터 꿀밤을 쥐어박을테다.


[02월 2X일]
며칠째지? 이제 모르겠다. 날짜를 여기에 적는게 의미가 있나? 물이 있어서 어떻게든 버티고는 있지만 너무 배고프다. 라이프가드는 안보이지만 뭔가 더 이상한게 있다. 분명히 뭔가 쫓아오고 있는데.... 기척만 느껴질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건물엔 뭐가 있는거지? 일단은 7층... 아니, 8층인가? 어라, 분명 아까 7층이었던 것 같은데. 밑에 내려가서 다시 확인 해봐야겠다.


[09월 52일]
춤추는 숫자들에서 털뭉치의 사슴벌레?
식당이 말해도 콘센트는 구석에서 지켜본다.
의자 속에 떨어져서 생쥐.
이제 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841
사실 어느정도 공감하는면이 있기에... 근데 이걸 직접 들려주면 성장의 원동력이 되지만 뒤에서 말하는건 단순한 뒷담화잖아! 직접 들려주는게 낫지 않을까? = 70퍼

와 이거 팝콘각 = 20

얘는 근데 이런말을 부실에서 하고있냐 = 10

정작 뭐 나쁜말 한건 별로 신경 안씀. 그정도 감상쯤이야 같이 살면서 가질 수 있는거잖아?

>>840

난 I야! 캐도 오너도 I라구!!

>>842
조헌병 말기구먼...

오 나펄리탄계 지침서인가

이 아니라, 무서운 괴담이네... 생각해보니 여긴 인첨공... 정말 괴이가 있는곳이잖아!

>>842 봤구나! 테이블에서 헤엄치는 자동차를!

>> 와 이거 팝콘각 20 <<

개성이 드러나서 재밋다

>>843 놀랍게도 나도 I인데여? :3c

리라주 애린주 나중에 봐!!!

>>842 동월이 어디로 간 거야?!

>>850 저건 동월이가 아니라 배를 소유한 불쌍한 희생자가 아닐지..

동월이가 발견한 일지인건가 동월이의 일지인건가 🤔
이런 미스테리 공포 분위기 을매나 좋아하는 거 알구 이런 독백을 올리나요 (ृʾ́꒳ʿ̀ ृ)ु 맞물리지 않는 단어 조합들이 기괴하고 신기해요 이상한 나라의 동월이군앙.... ;3c

오. 🤔

퇴근해야징!!!!!!!!!!!!!!!!!!!!

전 다시 밥 먹으러.... (스르륵)

끝까지 읽으니까 왜케 무섭..

낙조주 맛밥!!!!!!!!!

동월주는 무사귀가!!!!!!! 또 토끼굴에 빠지지 말고!!!!!! (?)

수강주 아뇽!!!!!!!!!!!!

동월주 퇴근 축하

낙조주 잘다녀와! 동월주 어서오고!!

한양은 자신에게 멋있다고 말하는 청윤에게 웃으며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돌렸다. 본인도 처음에는 누굴 지키려거나 약함을 극복하려고 배운 것이 아닌, 그저 체력증진을 위한 담당연구원의 권유로 배우기 시작했고..맨손격투도 스킬아웃에게 맞고나서 분해서 시작한 거였으니..그닥 멋진 행보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커리큘럼까지 병행하면 바쁘죠. 그래서 저는 매일 새벽에 수련해요. 아침부터 밤까지는 공부에 저지먼트에 커리큘럼까지 소화하느라 바쁘니깐요."

한양은 일과를 전부 마치고 수련을 하지 않는다.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수련을 한다. 그렇다고 새벽 3~4시에 수련하는 게 아니고, 6시 00분에 시작해서 90~120분 가량 수련을 소화하고 학교에 간다. 아침은 전 날에 요리로봇으로 미리 도시락으로 싸고, 샤워는 도장에서 하면 된다.

"저는 굳이 격투기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능력이 있잖아요. 능력을 강화하는데 더 초점을 두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이어서 말했다.

"....라고 작년이면 이렇게 말했겠죠? 하지만 스킬아웃들의 능력자 대응법은 퇴보할 리가 없고, 본인보다 강한 능력자나 대등한 능력자와의 싸움에서 변수창출을 위해 어느정도 필요성이 올라갔다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 저지먼트도 호신술을 배우기는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삼단봉이요. 하지만 청윤양이 그 외의 더 깊게 배우고 싶으면 배우는 거죠. "

/>>697 일상 수고했어 제이주!

다갓님다갓님 일상을 구할까요
.dice 1 2. = 1
1. 지금까지 겨우 일상 2개 돌렸다 이번에 돌려봐야지
2. 오늘까지만 쉬고 관전하려무나

"나한테 어울리는 옷..."

아지는 생각한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 그래서 좋아하는 옷을 생각하기로 한다. 일단은 촉감이 좋은 옷이다. 2순위가 색깔이라고 할까. 하지만 사실 없는 형편이라 옷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사이즈와 가격이었으니 이제 와서 비싼 옷을 골라도 되니 스타일을 찾아보려고 해도 어려운 것이다. 으음~ 하는 소리를 내며 팔짱을 끼고 고민해보다가 프르르 고개를 터는 것이다.

다행히 고래를 지나쳐 간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 내지 강아지는 마네킹에 걸쳐져 있던 파스텔 톤의 연노랑색을 띈 얇은 상의를 가리키고서 직원과 눈을 마주치고 웃어보인다. 직원이 가까이 오자 부탁하는 것이다.

"이 옷 작은 사이즈 있나요~?"

그리고 직원에게 사이즈에 맞는 연노랑빛 상의와 짙은색 바지, 그리고 검은색 바지를 한꺼번에 건네받은 아지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탈의실로 들어간다.

"나 갈아입고 올게에~"

잠시 기다리면 짙은 푸른색 계열의 바지를 입고 나온 아지가 혜성 앞에서 한 바퀴를 돈다. 그리고 기다려 보라며 후다닥 다시 탈의실로 들어가서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나와서는 거울 앞에서 고개를 기울이는 것이다. 아무래도 잘 모르겠나 보다.

"누나가 보기에는 어떤 게 나아~?"

입술에 검지손가락의 끝을 대고 톡톡 두드리며 거울을 응시하던 아지가 혜성을 향해 환하게 뒤돈다.

"둘 다 사버릴까아~"

나도 패알못임 괜찮다

아지주 = 패알못
아지 = 아무거나 사주면 아무거나 입는 녀석(잡식)

아지는 나와 달리 반바지만 대충 걸쳐입혀놔도 귀여윤 녀석이니 부담없이 서술해도 좋아...

수강주 무슨 일 있어?
수강주도 시험기간임?

다들 먼가 먼가임
나도 먼가 먼ㄱ에응엨

노노놉!! 그저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체력이 다 빠져있는 흔한 직장인이랍니다 후후

아 응애에요?

다들 안뇽!!!!!!!!!!!

헤헤 민초는 역시 맛있네오 ><

다들 어서오수!! 온 김에 쑤다다담을 받아라!!!!!!!(광역 쑤담 시전)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안녕!

>>866 (쓰담쓰담)

애린주도 안녕하세요!

>>867 오호 민초라..우리 민초 선호도 투표한적 있었었나요???

>>867 세나주도 민초파구나
하이퍼이브

>> 왜 고래가 저렇게 생겼담 <<

나혜성이 대사에서 이거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나 어서와여! 반가워여~~~~

>>872 헉 그게모조....!

>>873 하이파이부! >< 🙌

아아, 민초... 정말 좋은 음식이지.
하지만 민트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더군...

민트차는 조와해요!

>>877 호엑! :0

민트는 차가운것만 좋아하는 편임다

뜨거운 라떼까진 어떻게 먹겠는데 이걸 피자나 치킨에 섞는 것은 도저히..

민초...민트도 조아...다조아...(호불호 음식 거의 다 잘먹는사람)

근데, 파인애플을 익히는건 용서할 수 없어

>>879 피자야 새콤달콤한 피자들도 꽤 많으니 이해가 가는데... 민트치킨은 나도 실드로 쳐버리고 싶엉...

민초호빵 안먹어본 자는 민초를 논하지 말라
- 아지주

>>880 그건 확실히 의외넹, 😲
대부분은 하와이안 피자에 굽지 않은 파인애플 올리는걸 터부시하던뎀.

>>883
굽지 않은 파인애플도 피자에는 올리지마!

혜성주 나 궁금한거

1. 스트릿 클럽스타일로 입는건 언제부터였는지? 이미지 변신위해 피어싱한 시기와 겹침?
2. 혜성이 원래 눈색 머리색
3. 이 일상전에 아지와 만날땐 항상 얌전한 편이게 입었응까??

아니 내정신좀봐 다이스 굴려놓고서..

중간에 끊길수도 있고 늘어질수도 있는 일상 돌려도 괜찮으신분 계신가요옷??!11

제가 아직 집이 아닌지라 집에 가면 답레드릴게요. 멀티 편하게 해주셔도 됩니다.....

>>882

>>887 빨리 귀가해서 쉬길 바란다구
>>886 (멀티라 눈치보는 중)
7시까지 다른사람 없으면 나랑 돌릴래?

민초호빵이 진짜 파는게 있었구나

더 추워지면 날잡아서 사먹어봐야지..

>>888 맞아 먹을만했어
...나쁘진 않았어(두번은 안사먹으며)

글타면 7시까지 한번 기다려보죠!

민초호빵 재작년인가 몇년 전 겨울에 나온걸걸??
아마 매출안나와서 이제 안나올듯

>>892 그동안 수강이 얘기좀 해줘

남이 사주면 다 맛있다요!!

>>895 (수르스트뢰밍을 사주며)

>>859
"그래도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청윤 본인도 유산소 트레이닝을 하긴 했지만 보통 수업이 끝나고 남는 시간에 좀 트랙을 도는 정도인데다 그 마저도 순찰 등의 이유가 있다면 쉴때도 많았다.

"확실히 그렇네요.."

요즘 들어 스킬아웃들이 더 강해지는 느낌이긴 했다. 저번에도 공격을 제대로 못하고 막히기도 했고, 능력에 의존할 수준으로 능력이 강하거나 강해질 것이란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이 몸이면 격투기를 배워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면서 펀치를 날리는 시늉을 했다.

>>885
1.겹침. 피어싱이랑 옷차림 모두 중학생부터였음.
2.현시트의 눈색이랑 머리색이랑 똑같았음. 초딩일 때 염색 잠깐 했을 듯? 사실 커리큘럼 영향 어쩌고 쓰고 싶은데 시트에 안써서 설정에 넣기가 고민돼요..
3.아무래도 그럴 것 같아요. 얘 친구들이랑 만날 때 입는 스타일이랑 아지 만날 때 스타일이 좀 다르지 않았나

답하고 가볼게요! 인사는 괜찮습니다

동월주 있나

>>898 오케이 혜성주 잘가 (깔깔

근데 카리쿨렴 영향이란건 뭐... 시트에 안넣엇어도 위키에 넣어도 되고..... 그냥 마음대로 설정해!!

>>896 같이 먹으면 더 맛있대여 크킄

>>902 (도주)

>>672

"부모님이 찾으러 오신대냐."

이거, 혹시 과거 어느 시점으로 기억이 되돌아가거나 그런 건가.
자신의 소매 쪽으로 손을 뻗다가 멈칫하고 서 있는 모습을 보자니, 적잖이 불안해 보이는 것 같다, 게다가 카드키에 쓰인 이름도 확인했으니.
7살짜리 아이에게는 좀 무서운 상황인가, 묘하게 칭얼거리는 투로 무섭다며 이야기하는 경진과 카드키를 번갈아 보다가 랑은 그 옆으로 걸어가 카드키를 센서에 댔다.

"흐음, 네가 장경진이란 말이지."

성장했을 때의 모습을 보긴 했지만 통성명을 한 것도 아니라, 경진이 원래 어떤 모습인지 매치가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랑의 입장에서 말로만 전해들었던 경진의 얼굴은 7살짜리 어린애인 것이다. 뺀질이가 맞으면 한 대 칠까 생각했는데 이래선 그런 걸 판단할 거리도 못 되니. 7살 짜리를 때릴 수는 없거니와(물론 귀찮게 굴면 꿀밤 정도는 놓을지도) 뺀질거리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문 열렸다, 들어와."

센서에 댄 카드키에 반응해 열리는 자동문 너머로 보이는 저지먼트 부실로부터 경진에게 시선을 돌린 랑은, 들어오라는 듯 고갯짓했다.
망설이고 있다면 손을 덥썩 잡아당겼을 가능성이 높겠지.

어느새 7시가 ㄷ다 도ㅒㅆ잖아!
크악

금수강: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얘가 숫자를 배우고 달력을 처음본 날을 생일로 정했다고 치고..
.dice 1 12. = 6
.dice 1. 31. 31일이 아닌 달이면 28일 또는 30일로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1권짜리 백과사전이었으나 인첨공으로 들어오기 전에 버리고 옴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뉴비의 행운을 맛보기도 전에 져버리고 나서 눈길도 주지 않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dice 1 31. = 11

아니 왜 점을 중간에 찍었지//

랑주 하이

백과사전에는 왜 애정을 가졌어??

으으.... 갱신...!!

>>886 돌릴래? 지금 백수되어서 가능해:3

여로주 하이
백수 축하
아니 이건 축하가 아닌가(갈팡질팡

집에 도착했다!!!!!!!!!!!!!!!!!!!!!!!!!!!!!!!!!!!!!!

>>899 아지주는 무슨일로 나를 찾는가!!!!!!!!!!!!!!!!!!!!!! (슬라이딩)

>>908 수강이가 잘 모르는 것들이 잔뜩 적혀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싶은...!
백과사전은 작은 도서관이라고 볼 수도 있는 책이니까 말이지! >:3

암튼 다들안녕! 오늘 시간이 빠르네~

>>911 집 도착 축하으으윽(치임)

그냥 부르고 싶어서 불러봤어

일상... 저도 구해보긴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912 오(오)

수강주는 여로주랑 돌리나?

>>908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책이라서? 나머지는 팜플렛이나 잡지 같은 거였는데 이건 두껍고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니까 오래 가지고 있을 수 있었습죠

>>909 콜입니다요 어서와요! 어라.. 7시 1분이면.. 세이프인가

>>911 귀가 축하드려요!!!

>>914 저번에 수경이랑 돌린거 되게 재밌었어요!
캡틴이랑 하고 있어서 지금은 어렵네요

집 도착 축하해!!!

>>910 축하할 일이지!!!>:3

>>914 으음....(고민) 저번에 내가 손 들었기도 하고... 멀티 하지 뭐! 돌릴래?!

>>917 수강이에게 동화책을 선물해주자...(???)

철현주 하이

동월주 있는가

내가 누구?
현생이랑 동귀어진한 참치요

아지주인가요..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다들 반 갑 습 니 다!!!!!!!!!!!!!!!!!

>>913 그렇다면 나의 복복이형을 받아라!!!!!!!!!!!!!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917 수강주도 나의 복복이형을 받아라!!!!!!!!!!!!!!!!!!! (복보로복복복복복복복복)

>>923 환호로 현생과 신쥬한 혜우주를 맞아라 바라바라바라밤

>>924 응 나는 아무거나 좋은데 전투 일상만 빼고
수경주 원하는 상황 있어? (뻔뻔

>>922 음!!!!!!!!!! 다시 슬라이딩이다!!!!!!!!!!!!!!!!! (슬라이딩)

>>923 혜우주도 반 갑 습 니 다!!!!!!!!!!!!!!!!!!!!!!

>>925 아아악(북슬북슬해짐)

>>928 아아아악(납작해짐)

사실 동월이가 아지한테 아르바이트 뭐 소개해줬을까 궁금해서 물어봐ㅛ어 일상소재로 쓰려고
아지는 동월이랑 그 이후에도 연락했을거 같거든

>>929 안녕하세요, 저희는 부동산 전문상담 기업입니다.... (안됨) (끌려감)

아지라면 카페 카운터 같은거 추천해줬을것 같습니다!!!!!!!!! 웃는거 귀엽고 사람 좋아하고 하니까 잘 하지 않을까 싶어서...!!!!!!!!!! 덤으로 진상 오면 말하라고도 해뒀을것!!!!!!!!!!!!!!!

>>926 (관짝에 실려들어옴)
아지주 전투일상 싫어? 나중에 혜우랑 대련하자(?)

>>928 오늘도 활기가 넘치는구나 월주... (파스슥)

>>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자리는 어떻게아는거야 동월이 ㅋㅋㅋㅋㅋ

다정하군 좋아 참고하겠음

으악 휩ㅁ슬렸다...!!!!

>>931 (혜우의 마음속 무덤자리에 혜우주 묻어주기...)

아니야 아직은 싫은거야...
언젠가 전투묘사 연습을 좀 해서 그 다음에 할거야......

아니근데 혜우랑 대련이라니 힐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안녕 휩쓸린 여로주

난 여로주의 멀티를 뺏고있었어

휩쓸렸어! 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아지주에게 넘기겠다!!!(?)

수강주 원하는 상황 있어?

혜우주 어솨용~~~~

전투묘사가 어렵긴 하조~!

>>927 흠...

딱히 원한다 스러운 건 없긴 한데요..
가벼운 순찰 아니면
단기알바같은데에서 마주치기.. 라던가요?

와 뺏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4 혜우 : (묵묵히 자리 하나 더 파기...)
자꾸 해야 묘사가 늘지 원래 연습은 실전처럼 해야 해
왜 힐러가 딜러 할 수도 있지
무기도 있어 메스 달린 삼단봉이랑 매우 튼튼한 수갑
그리고 인체의 모든 급소를 꿰뚫고 있는 지식까지 완벽하지

자리를 10분만 비웠는데도 떠내려가버리다니...

뒤늦게 혜우주 어서와요!

>>925 복복복복복1!

>>938 좋아 그럼 순찰은 아닌데 화단관리 같이 맡은 걸로 괜찮으려나
선레는 내가 가져올까?

다들 하이하이
근데 누구야 게시판 샌드위치 다먹은 사람
나눠먹으라고 4개 넣어놨더니
독식이라니 이눔시키

>>936 전투를 제외한 어떤 상황이든 괜찮습니다! 얘가 싸울줄 몰라갖고..

"하하..그냥 재밌으니깐 하는 거죠."

사실 매일 새벽에 일어난다는 건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것도 습관을 들여서 생활화 시키면 익숙해진다. 직장인들 중에서도 새벽에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대신에 잠은 일찍 잔다. 늦게 자도 자정 내에는 꼭 자야 돼.

"음..."

펀치를 날리는 시늉을 하는 청윤을 보고 잠시 곰곰히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저 따라와보실래요?'

/다들 안녕!

한양주도 어서와요! 복복복복복복

>>940 내 방식은
1. 전투하는 소설 묘사 잔뜩 모으기
2. 쭉 읽어보기
3. 그걸로 혼자 연습글써보기
3-1. 괜찮으면 훈련으로 올리기
3-2. 안괜찮으면 다시쓰기
4.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진행에서 활용
5. 익숙해지면 전투일상에서 활용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1번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해

수갑은 모르겠는데 메스는 무서운데요
누구를 해부하려고
아지 최소 기절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가 만든 샌드위치라고?

혜우 메스삼단봉 뺏음 뱃속에 든거 어서 내놔

성운주 하이
왜 숨어있어

잠깐 한양이 또 도장 데려가려고 하는거 아니지?
...아니지?

>>942 가져와주시면 저는 좋죠

성운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와!!!

>>945 어이어이 거기 귀요미 어서 나오라구?

>>948 나는...뭐랄까 머릿속에서 묘사가 다 떠올라서... 경험이 많아서 긍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인대 같은거 끊어놓으면 무력화 되자늠
아지한텐 안꺼내지 진짜 애 기절시킬 일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는 게시판 보기를 생활화 하자 뭐이렇게 놓쳐

>>945 으악 놓쳤다 성운주 어서와요!!

>>952 그럼 좋아라 하고있어

그리고 수경주
사실 수경주릉 처음에 찌른 건 내가 아니라 여로주였어
근데 나인줄 알길래 그냥 대답함(???

전투묘사...어려워... 얘가 뭘 어떻게 전투를 해야할까... 아니 사실 알아 알긴 아는데

"전치 2주 이내"

"얘 성격에 너무 잔혹하지 않은 방법"

이 어려워...

다들 내 인사를 받아라아아아아악!!!!!!!!!!!!!!!! (슬라이딩)

여로주였던가...(우수수 올라와서 헷갈림)
(여로주에게 고개를 숙이기)

>>958 특정 부위 근육만 수축시켜서 움직임을 막는다던가
주변 기물의 수분을 날려 붕괴를 일으켜서 엄폐물이나 방해되는 지형지물을 만들거나
지면이라면 지면의 수분을 날려서 즉석 모래사막으로 대규모 함정을 만들거나
음 뭐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부정은 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선배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아니까 굳이 설명은 안해도 괜찮아요."

눈앞의 이가 무슨 체험을 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르겠으나 약자의 삶이라면 뼈저리게 느꼈고 가슴 아플 정도로 알고 있었다. 애초에 자신은 지금은 강자인가. 제 심장 부위를 살며시 손으로 문지르던 그녀는 한숨을 크게 내쉬었으나 굳이 더 무슨 말을 하진 않았다. 그러는 와중 철현이 동생의 이야기를 하자 세은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동생이 싫어요?"

오빠를 부러멱니 뭐니 하는 그 말이 슬쩍 들려온 탓이었다. 물론 좋아하진 않겠지만 싫어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과연 제 생각이 맞을지 틀릴지는 알 수 없었다. 어느쪽이건 조금 궁금하다고 생각하며, 다른 남매는 어떠려나 생각을 하면서 그녀는 마지막 남은 페레레로쉐를 입에 집어넣었다. 냠냠. 천천히 녹아내리는 그 느낌이 지분이 좋아 세은은 저도 모르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몸을 약하게 떨었다.

"...막 대하지는 않아요.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선배가 생각할 정도로 스펙터클한 일은 없을걸요. 아. 하나는 있긴 하지만... 알려줄 생각은 없으니 굳이 알려고 하진 마세요."

무의식중에 다시 한 번 제 심장 부위를 살살 손으로 문지르던 세은은 한숨을 내쉬면서 불평했다.

"그래서 이거 대체 언제 돌아오는 거예요... 아. 진짜. 원래 몸이 더 좋은데! 진짜 원래대로 돌아가기만 하면 이 사태를 낸 이들에겐 처절한 최후를 맞이하게 할거예요. 이거 진짜에요."

/딥레와 함께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 어서오고
순간적으로 세은주라 할뻔

굳이 말하자면 메인은 은우쪽이지만.. 세은이도 제 캐릭터니까 세은주일 수도 있겠죠! 하핫!

>>950 (흔히 벽에 말라붙어버리곤 하는 출석 1일차)
아지주 청윤주 여로주 수강주 수경주 혜우주 동월주 정하주 안녕하세요 좋은저녁

캡틴도 좋은저녁이에요

안녕하세요 캡틴!

>>959 슬라이딩! 피해욧! 구석으로!(수강주가 죽었습니다)

햇빛이 찬란한 봄날이었다. 오늘 아지는 소소하게 수경과 화단 관리를 맡았다. 이번 건은 딱히 순찰과는 관련없는 업무였다. 평화로운 업무라 쉬어가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어쨌든 방과 후 저지먼트 부실에서 물뿌리개와 각종 도구를 야무지게 챙긴 아지는 화단 앞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향했다. 숏컷의 여학생이 보이자 아지는 멀리서부터 환하게 웃으며 걸음을 빨리했다. 가까이 걸어가서 인사하는 것이다.

"안녀엉~ 수경이 맞지~?"
"같은 1학년 한아지라고 해애~ 지난번 부실에서 봤는데 이렇게 또 만나게 됐네에 반가워~"

읏샤 소리를 내며 챙겨온 도구를 화단 앞에 내려놓고서 손을 툭툭 턴다. 종이상자 안에는 봉투와 빗자루와 쓰레받기, 비료 봉투를 포함한 여러가지 물건이 들어있다.

.dice 1 100. = 37 홀은 여로주 짝은 수강주
누가 선레일까!

>>964 캡틴도 어 서 오 세 요!!!!!!!!!!!!! (슬라이딩)

>>965 핫하하 출석 1일차도 내 슬라이딩을 피할 순 없다!!!!!!!!!!! (슬라이딩)

>>967 나의 승리다!!!!!!!!!!! (승리포즈)

이럴 줄 알았지!!!!!!

어서와 성운주,캡틴!

>>969 ...(눈치)(못본척)

햐주 커밍

아직 이 판이 안 터졌다니
약간 놀랍군
집에 간다아아

선레 조금 늦어진다...!!!!

>>974 캐치!!!
복복복
뾲뾲뾲
햐주어서와~

다들 어서와~

>>955 난 전투묘사 한지 되게 오래돼서.. 전투 어장 돌릴 때는 이능력같은 걸 주로 쓰고 아니면 두뇌캐를 굴려서 도구를 쓰거나 했지 육탄전은...... 옛날에 무협소설 모으고서 연습하던 기억이 떠오르는구만 홍홍

게시판에 알림기능 넣어줘 캡틴(찡찡

>>970 (슬라이딩에 피폭당한 성운주의 상상도)

희야주도 리라주도 한양주도 안 녕 하 세 요!!!!!!!!!!!!!!!!!! (슬라이딩)

20:30 이후에는 어디 나가서 22:30쯤에 답레 달겠습니다아(쮸글)

물론 그전까진 자리 지킵니다!!

>>977 꺅 (뽀득뽀득해짐) 리라주 조심히 들어와아아 안녕~~~

퇴근.... 마니또에 답레도 잇고, 샹그릴라도 복용 레스도 써야 하는데
너무나도 졸립네요... 우우우. 모두 안녕하세요.....

>>974 (꾸왑)
리라주 한양주도 좋은저녁이에요

류화주 어서와!! 월요일 졸리지ㅠㅠㅠ 나도 온종일 반쯤 제정신 아니었어...
헤헤 다들 안녕!! 나 좀이따 다시 올테니까 나 올때까지 판 터뜨려줘(?)

우르르 왔군

모두 안녕

역시 오늘도...(흐릿) 아무튼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전투묘사...

1. 안희야 성질머리에 동기화 한다
2. 희야: 계단을 얼리고 살짝만 밀어볼까요~
3. 급하게 수정한다

리라주의 리퀘스트 받았다

이럴 땐 캐 떡밥을
뭘 던지지

저지먼트 부실에서 수경도 도구를 챙기려 했는데. 이미 아지가 가져갔다는 말을 듣고는 그래도 소모품 몇 개는 더 가져가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걸 들고 화단으로 내려가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1학년 수경이에요"
"그쪽은.. 한아지..였지요?"
꾸벅 고개를 숙이고는 화단관리를 하기 위한 화단을 바라보려 합니다. 장갑 몇개나 있었던가요? 너무 많이 소모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네. 또 만나게 되었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고는 화단관리는 뭐부터 하는 게 좋을까. 생각을 하면서도 아지를 힐끔 보려 합니다.

오신분들 어서와요 :D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양이가 가르쳐준거 일단 돌려읽고 있어
시간나는 날 그래플링 영상이나 관련한 것도 좀 찾아보려고
영향받는거 좋아하거든

>>979 전투(?)가 현생 일상이 되면 묘사도 어렵지 않습니다
서폿이 뜻밖의 딜러가 되어버리는 캐붕이 일어나긴 하지만

다들 어서오고
슬슬 이걸 꺼내야겠군 (튜브)

situplay>1596985083>961

오...X로커다일...

>>984 아.. 네???

저녁 먹고 일상 구할건데
저녁 먹기 귀찮다
하하하

맞아 다들 마니또 챙겨
얼마나 은신 잘하는지 구경할래

>>946
청윤이 장난스럽게 주먹질을 하는 걸 보던 한양 선배는 갑자기 자길 따라와보지 않겠냐고 말했다. 청윤은 잠시 생각했다. 한양 선배께서 후배들에게 호신술을 가르치셨지?

"음.. 네."

배운다고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 순순히 따라가기로 했다.

메론소다야

희야는 메론소다 반쯤 먹고 그때 아이스크림 박박 섞어서 밀키하게 마시는 게 취향이래

"앗..."

존댓말이 들려오자 순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이다. 그랬다가 무해한 웃음을 지으며 방긋방긋 제안한다.

"우리 같은 학년이니까 말 편하게 하자아~"

존댓말이 편한 사람도 있다는 건 모르는 눈치다. 수경이 장갑을 가져온 걸 예민하게 알아챈다.

"장갑이네? 나도 하나 주라~"

방실방실 웃으며 손을 내민다. 자신을 힐끔 보는 것을 눈치채고는 느릿느릿 고민하는 것이다.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

"일단 우리가 해야할 게 물 주기랑~ 비료 주기랑~ 화단 주변 깨끗하게 하기 정도일까~?"
"화단 주변 쓰레기들부터 정리할까 싶은데 수경이는 더 해야할 것 같은 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