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무엇을 위해 삶을 거는가.
그 몸을 비틀어 살을 거는가.
비쩍 곯기까지 실을 혜는가.
뿌리치지 못한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가.

안착!

반카이

(굴러옴)

o<-<

린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심다..!!

0레스 누굴까
>>5 ㅠㅠ

린주 안녕하세요~

>>6
꼭 특정한 한 명을 지칭해서 가리키는 말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시나리오 4 떡밥일지도요?

슬슬 피곤해져서...자러 가봅니다.
이브주 답레 남겨두시면 다음번에 와서 이어올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죽심이나 죽심태 아니야?

2분뒤 퇴근

자는 분들은 잘자요~
퇴근 축하!

다들 잘자요~ 저는 자아겠네요!

아임홈

일찍 자려고 했으나 외부 요인으로 fail....

아....자세히 말하자면 좀 복잡한데...
시끄러워서 못 자고 있어요. 오늘은 조졌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커피캔은 안땄어요....
피곤해지면 소음 있어도 잘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앵커 받음

>>17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한창 제주도에서 추리물 진행중이라 4인이기도 하고 이 트레 쓰고 싶었어.

>>18 린의 솔직한 평가는 좋은 사람. 아마 상황이 달랐다면 진짜로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지도 몰라

강산주 안뇽

>>19 헐...그려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앵커는 린의 평가였군요!
오오...

집이다 지친다

>>17 (슬쩍)

미친성자

눈 머신 분

드디어 샀따!!!!! 당근 무기!!

>>0은 눈먼성자였군요.(떨림)

>>26 축하드립니다 토고주!

강산이도 린 좋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친애적인 의미로...
접점이 많진 않았지만 좀 원만하게 지냈었죠.
외눈박이 햐쿠진 전에서 린이 활약한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토닥

>>23 적폐면 미안...개그짤인데 너무 린과 알렌같았음...

린의 솔직한 평가는 마카오 이후로 좀 바뀌었는데 지켜보고 싶은 인물. 일단 죽심태건으로 화나있기는 한데 단순 관계면 나름 재밌어하고 있음...

>>24-25 오 그랬군요...

드디어 당근무기 사셨군요...
엄청 좋진 않더라도 미리내고 기본무기보단 낫겠죠??

장인..급은 한다고 들었는데 맞던ㅁ가???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아잌ㅋㅋㅋㅋㅋ(현웃)

알렌도 린이랑 놀때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32 앗...찾아보니 그렇다고 하셨었네요...!

>>24-25
오오 눈먼 성자 직접적인 떡밥?은 첨보는것 같아.
캡 안뇽

>>26 축<토고 당근 무기 삼>하

>>29 오너적 관점으로 린하고 가장 원만한 캐 사실 강산이야 ㅎㅎ 당근 친애적인 의미지 ~

내일은 쉬는 날
그래서 낮잠을 자고 지금 일어났지

머리아파!

어서오세요 태호주~

알렝주 하잇~

태호주 내일 쉬는군
키키 나는 그 다음 날 쉰다!!!

태호주 안냥~

나는 1,2교시 연강인데 왜 쉬어(죽은눈)

>>40
생각해보니 12시가 지나서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야
토고주는 금요일에 쉰다는거신가 토요일에 쉰다는거신가

>>42 문제입니다.
나는 언제 쉴까요?

>>41 린주 혹시 헤르미온느야?

>>41
린냥 안냥!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먼-

>>41 (눈물)

>>43
🤔

...금요일!

>>46 정답이다. 연금술사!

>>43 전공이 그 시간이라...

>>44 (리치냐~)(ㅋㅋㅋ)
꿈은 없고요 놀고싶어요...

>>45 룸곡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36
오...그렇군요!
강산이는 일부러 특별반에 호의적이고 먼저 다가가기 쉬운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몇 번 말했었죠.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 의도한 바를 잘 살려내면 뿌듯해요...😊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긴 했지만요.

근데 왜 이런 캐릭터로 만들었더라....
앗 그래용! 캐내림 온 걸 세계관에 맞게 다듬으면서 캐릭터의 행동동기가 중요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성격이 모나면 "야 너 꿈이 뭐냐?"라고 막 물어보기가 좀 그렇잖아요.
특별반을 만나기 위해 미리내고에 왔다면 특별반에 호의적인 것이라고 설정하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그 편이 다가가기도 쉽고 일상 돌리거나 썰 풀 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당!

>>47
역시 나야!
>>48
리치
이파츠
탄야오
이페코
도라 니

만간!

린주 고생하십니다...

>>42 와 부럽네요.....

리치, 일발, 탕야오, 이페코에 두라2개 인데 뒷도라는 없군..

말 나온 김에 작혼이나 좀 해야겠다

잠들기 리트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산주 잘 자~

배고파
배고파배고파배고파
배고파

속안좋아

크엡. 갱신! 모하여요~

잠시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오전에 일어나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 일찍 일어났으니 반쯤 성공...?

>>56-57 괜찮으신 거죠? 밥 챙겨드시면서 일하셔요...

배고파서 까르보불닭을 먹었어
그래서 속이 안 좋았어
웅...

아하....까르보불닭도 소스 너무 많이 넣음 괴롭죠...😭
고생하심다...

사실 크림 까르보 불닭이었어
나는 나약해
응애

크림까르보도 소스 많이 넣으면 맵던데...ㅠㅠ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랍니다...!!

현생 할일 처리하러 자리비웁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신 나는
서류 작업

서류 작업은
신나는
거구나!

"에반젤린 프네이드. 편하게 이브라고 불러요."

통성명을 나누고서는 아무래도 에반젤린이라는 풀 네임은 좀 길다보니, 애칭을 알려줍니다. 두 음절로 딱딱 떨어지고 얼마나 편해요.

"숙식 해결을 좀 걱정했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건물의 크기 하며. 생각보다 많이 좋은 건물의 외견에 벌써 반해버린 것 같습니다.

ㅎㅇ

situplay>1596977084>984
ㅎ... 인생... 이게 바로 영서의 난이도?

situplay>1596977084>987
언니 살려주세욧!!! 언니랑 나이차나 렙차는 어떻게 되나요...?

겨우 짬이 나서 갱신합니다

나이차는 9살 나고.
레벨차는 30정도

(이기는건 둘째치고 살아남을수 있긴 한건가)

언니는 비전 배웠나보네요

정상적으로 가디언이 되었으니까

이브는 그럼 위로 언니 하나 오빠 하나 밑으로 동생 하나인건가요?

예써

캡틴 캡틴 나중에 시간 되면 당근 무기 데이터 올려줄 수 있어?

>>74

주말에 올려줌!
나 이제 저녁 챙기러 간다!

당근
당근

바니
바니

맛저

끼얏호우!

나도 이제 출근 해야지

모하모하여요~ 갱신!

토르멘타 뜻이 스페인어로 폭풍우란 뜻이었네요
하늘에서 쏟아지는 폭풍우같은 창...

폭풍우같은 창..!

이브주 하이여오~

으아아아 심심해

토고주 하이여요~

반가워오

님들아
저 내일 쉼
기쁨

헐 축하해
내일 뭐할거야?

잘거야
자고
또 잘거야

꾸고 싶은 꿈 같은 거 있어?

푹 쉬시라는 거에용..

꾸고 싶은 꿈
학교 가는 꿈만 안 꾸면 ㅇㅋ인데
푹 자고 시간 남으면 일상도 돌릴게...

내 조디주가 영웅서가 예지몽을 꿀 수 있기를 바랄게

아니 그런건
더 싫어!!!!!!
꿈에서 정그하 뜨고
ㄱ
했더니
오색찬란 정그하 또 뜨고
강산주 여선주 나 어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그럼 1인칭 봉제인형 천국

고마어....

"어어 그래, 잘 부탁해 이브 씨...어 잠깐 뭐?! 프네이드?! 미국의 그 프네이드?"

손을 놓으며 편히 이름을 부르려는 듯 싶던 강산이 놀라 양 손을 위로 들어올리며 외치다가도, 주변의 의식한 듯 목소리를 낮춘다. 이브의 풀네임을 듣고 상대가 누구인지 즉시 알아차린 듯 했다.

"와 이런 ㅆ...아니 이런 맙소사. 죄송합니다 누님. 특별반에 빽 있는 애들 몇 명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프네이드 가의 영애까지 오실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머님이 가디언 하시던 분 맞으시죠?"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말투가 존댓말로 급격히 변한 것은 덤이다. 자신도 신 한국 내에서는 빽으로 꿇리지 않으면서 말이다...
사실 이브의 나이까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충 연상인 건 알지만.

"아무튼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원래 미리내고에는 기숙사가 없었는데, 이 건물은 저희 특별반 총교관 한지훈 선생님이 저희를 위해 내어주신 건물입죠...아, 그래도 건물주는 여전히 지훈쌤이니 되도록 곱게 쓰시는 걸 추천드림다?"

그래도 언제 놀랐냐는 듯 강산은 능청스레 다시 고개를 들고 이브와 대화를 계속한다.

//7번째.
뭔가 실상은 기숙사라기보단 고시텔 느낌(?)입니다.
사감도 없고 통금/점호도 없는...

모두 안녕하세요.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조디주 휴일 축하드려요!

모두 어서오세요~

아.그거정그하여선주가더많이걸리고멘탈갈릴지도 몰라여(갈갈!

특별반...숙은 해결됐는데 식은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한 상세한 설정이 명시되진 않았긴 한데...
뭔가 다들 각자 알아서 생활비를 벌거나 어디서 받아오는 느낌...으로 묘사하더라고요? 가끔 학교 급식을 먹기도 하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강산이도 (좀 저렙이거나 해서 진행 중에는 안 나올법한?) 자잘한 의뢰 뛰거나 해서 생활비에 보태쓴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당...

>>98 그래도 저번에 현장을 조사해보기로 한 건 잘하셨어요! (토닥토닥)
덕분에 상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었으니까요....

열심히 해보겟슴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네... 맞긴 한데... 무슨 문제라도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한 목소리는 어쩌면 조금 당황한 기색을 담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반쯤은 가출하다시피 가문에서 나와 이 먼 신 한국까지 가지고 있는 용돈을 탈탈 털어 온 셈이라 본가에 돌아갈 만한 비용도 없지만 말이죠... 혹시라도 집에 돌아가고 싶다면 우선 의뢰라도 뛰며 돈을 벌어야 할 겁니다! 의념 시대에도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자본주의죠.

"아, 네... 가디언으로 복무하시다가 가주로 일하신지 조금 됐죠...?"

생각해보니 성씨까지 포함된 완전한 풀 네임은 그닥 밝히고 다니지 않아서인지 이렇게까지 격한 환대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한 듯 했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는 어떻게 알고 있는 거죠...? 고개를 갸웃하다가 우선 누님이라는 말에 저보단 나이가 적은 것 같다는 판단 하나정도 내리고서는 미소지어 보입니다.

"사실 더럽게 쓸 일도 없지 않겠어요."

막상 메인특으로 냈지만 별의아이가 얼마나 끗발있는 특성인지 실감이 안 남니다

>>104
마, 우리 아부지 누군지 아나? 하면
당근 알제 그그그 히-로 아이가?

이브주 안녕하세요!

일단 메인특이면 기본적으로 금수저이고 꽤 큰 영향력을 가지는...? 그런 것 같아요.

준영웅급이라거나 그런건가요 ㅇㅅㅇ

준영웅급 혹은 어느 분야의 탑에 들거나
길드의 수장 등등 이름을 대면 대부분 알아

현실에 대입하면

별의 아이 " 우리 아버지는 삼성그룹 회장이에요. " / " 우리 부모님은 서울대 총장이에요 "

대충 중세풍으로 치환하면 귀족 스타팅 같은 느낌이라서...

어딜가서 무시당하지는 않을거라고 들었긴 했어요

"아뇨 그냥 깜짝 놀라서요! 반갑기도 하고요! 프네이드의 현 가주님의 활약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또 이런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거든요. 올해는 연초부터 좀 바빴던 터라 자세한 것까진 모르지만, 제가 올해로 나이가 만 19세이니 아마 제 쪽이 동생인 게 맞을 겁니다."

이브가 당황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강산은 손사래를 치며 답한다. 만약 이브가 공동현관으로 들어서러 한다면 뒤따라 들어서며 대화를 이어나가겠지. 입구에서 계속 대화를 한다고 해도 그것도 그것대로 좋겠지만.

"아무래도 특별반에 모인 학생들이 결코 평범하진 않은지라 간혹 의념을 쓰다가 소소한 파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긴 했었죠. 그래도 몇몇을 제외하면 다들 대체로 안 망가뜨리고 조심해서 쓰려고들 하고 있습니다. 집은 소중하니까요! 저도 한 반년정도 여기 머물렀더니 슬슬 정이 붙었죠.
요즘은 다들 기숙사를 망가뜨리기엔 좀 바빠진 감이 있지만요. 아, 그러고보니 단톡방이 있는데 초대해드릴까요?"

//9번째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렇게 봐도 맞긴 맞겠네요! (끄덕

씻고와서 이을게용

다녀오세요!

다들 잘 다녀오세요~

영서는 만 나이 쓰나요? 한국 나이 쓰나요?

만 나이를 주로 쓴다고 알고있습니당!
시트 양식에 만 나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신 한국에서도 주라는 성씨를 쓰는 가문은 그리 많지 않을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명문가들끼리는 다들 알음알음 알고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한국의 성씨는 대부분 겹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확신은 하지 못하고 말꼬리를 흐립니다.

안으로 들어가야 좋겠지만 아까의 기색으로 보아 바깥으로 나가려던 것 같아 입구에 그대로 창을 기대놓은 채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어요.

"이 쪽이 올해로 스무 살이니... 말 편하게 해요."

자신은 존대가 조금 더 편한 편이지만 말이에요.

"아. 의념. 그렇죠. 조심하지 않으면 그런 부분에서 기물들을 부숴먹을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단톡방이요?"

부숴먹는 건 본가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긴 하지만요.

>>118 찾아보니 사이트에는 없고...?
그럼 시트스레나 임시스레에서 언급을 봤었나봐요.😅

1. 이브는 초창기 합류자임. 즉 시나리오 1 시작부분에 있다가 알아서 할 거 하다가 합류했단 소리임
- 얘들이 설명해줄 것

2. 가문에 준영웅은 둘 있긴 한데 이브 어머니도 건들기 어려운 분들임. 대략적으로 할아버지의 동료 분 하나랑 (비공개) 하나.
즉 가문적 끗발만 따지면 명가이긴 한데 힘은 떨어지는 편임.

3. 즉 특별반하곤 모두 구면임.
+ 서울대 비교는 좀 안맞고 따지자면 강소기업 사장 아들딸 정도

"하하하, 저나 우리 가문 얘기는 조금만 알아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강산은 그런 말로 이브의 추측을 어느정도 긍정했다.
"저는 어머니에 비해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지만, 학기 초에는 어느정도 활약하기도 했거든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 그렇습니까? 한 살 차이였네요. 그럼 편하게 부른다? 연락처 줄래?"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브를 보며 눈을 찡긋한다. 이브가 수락한다면 잠깐 눈을 마주친 후 연락처가 서로 교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테고...

그러면 단톡방 초대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질 것이다 .

"특별반의 모두가 있는 건 아니긴 하지만, 꽤 많은 인원이 이용중이니 파티원을 구하거나 정보 교환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될 거야."

//11번째.

캡틴 안녕하세요. 앗 그렇군요...
대략 시나리오 3부터 합류하는 인원은 그렇다고 보면 되겠군요...

그러니까 사실 강산이는 이브를 입학식 때~1월 즈음에 보았는데도 기억 못하고 있다...는 게 되는거네요...😅

어우 근데 피곤해서 그런가 아니면 몸살기인지 머리가......
아무래도 좀 쉬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이브주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을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어 마따마따 그리고...

시나리오 1 - 1년차 1~4월
시나리오 2 - 1년차 4~5월
시나리오 3 - 1년차 6월(지금 진행중 시점)

이니 참고하세용!

다들 잘자요~

속이 안 좋아

왜 앉 ㅗㅎ아

ㅁ?ㄹ

심호흡 하고 따뜻한 물 한 모금 마시자

불닭을 2개나 조져서
그런 것 같아
따뜻한 물마셔야지...

불닭2개는 누구나 다 속이 조져져

아.

깨달음이 늦어

바보여서 구래

내일 쉬지만 난 이제 자야 한다... 굿바이 조디주

린주를 위해 준비했어

언제 잔지도 모르게 기절해 부러따... 유ㅁ유;;

>>121-125
강산이랑 돌리던 일상 부분에서 오류가 조오금 나타나는거 같은데 해당 부분 수정하는 건 어떠세요 강산주?

안농

모두와 선관을 짜야...

좋은아침이에용

출근해????

모-닝

>>143 아직 학생이죠

😶😶😶

갱신합니다!
어제 머리아파서 일찍 자러 갔는데 덕분에 일찍 일어나기 성공...!!

>>139
음...이브주 이거는... 제가 타임라인(+이전 시나리오 내용) 설명을 좀 해야할 듯 해서 설명이 길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오류가 있을 수 있더라도 괜찮으시다면 이 상황으로 계속 돌리시고(다만 강산이가 이브 못알아본 건 제가 땜방할 방법이 있습니당)....
아니면 이 상황을 엎고 선관을 겸하는 다른 상황으로 다시 돌리거나 하는 게 어떨까 제안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어느쪽이든 괜찮습니다!😅

음음... 선관을 겸해서 하는게 무난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상황을 그대로 할 거면 타임라인을 시나 1때로(근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름)

하던가 해야할텐데...

제가 간밤에 언급했듯이 지금 진행 본편 시점이 입학식으로부터 지금 거의 반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라서요...
캡틴 말씀대로 이브가 입학은 같이 했지만 개인적으로 움직이다가 이제와서 합류하게 된 거라면...아마 이브가 잠수타기 시작한 시기는 현재 시점에서 약 6개월 전인 1월 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성자들이 기억력이 좋긴 하지만...저렙/비전투 상황에선 이 능력치가 항상 발휘되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이런저런 사건이 벌어졌었기 때문에...이브가 1월 초에만 잠깐 다니다가 잠수탔다면 강산이가 바로 못 알아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강산이가 잠수탄 애들이 자기 앞에 먼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잊고 지내려고 하거든요. 후술할 사건을 이유로 잠수탄 애들이 죽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얘는 생사가 불분명한 인원들한텐 신경끄고 지금 생존이 확인된 인원들에게 더 신경쓰려고 하기 때문에...
(사실 하차자가 워낙 많고 중간에 이런저런 사유로 캐를 교체하신 분들도 있으셔서 이렇게 설정하지 않으면 저랑 강산이가 감당을 못해요.
그렇지만 이 상황으로 계속 돌린다면 강산이가 구면이었음을 뒤늦게나마 눈치채고 더 격하게 반기는 반응을 보실 수 있으실 것!)


만약 이브가 특별반 수업에 그보다 오래 출석하다가 잠수탔다면 강산이가 이브를 바로 알아볼 수 있었겠지만, 이건 이거대로 캡틴 말씀이랑 안맞게 됩니당.
시나리오 1에서 '다윈주의자'라는 세계관 내의 대형 빌런 세력이 집단 탈옥해서, 강원도 영월 지역을 점령하고 민간인들을 납치해 포로로 잡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희생시키는 사건이 벌어졌었거든요. 이 사건이 시작된 게 바로 캡틴이 말씀하신 시나리오 1 시작부분....즉 1월이었습니다.

다윈주의자들의 활동이 지속되자 이 이후 1월~2월 사이 특별반이 다윈주의자들을 토벌하러 나서는 것으로 위에서 결정이 납니다.
이후 "특별반 전원에게" 4월에 있을 '영월 습격 작전'에 참전하라는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요. 영월에 진을 친 다윈주의자들을 치고 민간인들을 구출하는 작전이죠.
(이때 납치 및 희생된 사람들 중에 특별반의 입학예정자 및 재학생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이 사실은 강산이가 영월 습격 작전에 참가하게 되는 동기 중 하나로 작용했고요.)

그리고 제가 볼 때 시트 상으로 묘사된 이브 성향상....만약 이브가 영월 습격 작전 참가 지령을 받았다면 절대 고의로 무시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다윈주의자들은 연초부터 탈옥하고 깽판치고 다녔으니까 영월 습격 작전 얘기가 나오기 전에 이미 어딘가에서 빌런들이랑 깽판을 치거나 개인적으로 구호 활동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게이트에 휘말렸든지 친언니 밑에서 구르고 있었다든지(...)해서 합류가 늦어졌을 수도 있고요.
영월 습격 작전에 이브도 참전했다...고 설정하실 수 있는지 여부는 캡틴이랑 상의해 보셔야겠지만...제 생각에 이건 안 될 가능성이 높아요.

>>148
음 그러면....!
선관 겸해서? 같이 게이트 탈출하는 상황으로 다시 돌려보실래요??

(왜 게이트냐 하면 이 세계관의 게이트는 종종 내부의 시간 흐름이 밖과 다르다든지 입구의 위치가 바뀐다든지 하기 때문에...
역시 게이트가 무난할 것 같아서요. 모든 게이트의 공략/탈출법이 전투 뿐인건 아니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건...음 설명이 길어지니까 좀 부담스러우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요...!!

일상으로 쌓은 관계나 정보 공유 같은 건 반영되지만 그 외의 모든 사항까지 100% 정사로 반영되진 않습니당. 자잘한 설정오류는 캡틴이 커버를 해주십니당.
그래서 저희쪽에서 어정쩡하게 설정오류 신경쓰는 것보다 그냥 편하게 돌리는 게 나으실 수도 있으니까 일상 돌리시는 데 너무 부담갖지 마세용!😅

제가 상황극판만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자리 비웁니당...
답 남겨주시면 나중에 제가 확인할게요!

이브주이브주
일상 돌릴래?

강의만 듣고올겡ㅅ

아
대학생이구나
시험기간이니 무리하지 말어

갱시인.. 모하여요오

안농

조디주 하이여요오~

ㄹㅈㄷ정신없을무

>>138 그리고 일용할 양식으로 삼을거야

다음 스킵우선도는 어장활동도를 확인하여 분배예정

캡틴캡틴
이것 봐
우리 어장에 젊은 피가 늘었어

대학원생이거나 현직자교육이면 어쩌게..

어...?
어?
어라...?

나도 현직자 대상 인성강의 최근에 들음..

아냐 학생이라고 했으니 현직자교육은 아닐거야
하지만 대학원생은
가능성 있어

스킵 우선도? 아. 그 성장치?

스킵할 일이 있으면
순번 말하는게 아닐까
예를 들자면 이번처럼 스킬 데이터 뽑는 거
여선주랑 강산주랑 토고주가 우선순위고
귀여운 나는 뒷순번인거지

레벨업 처리 남은 순번 자체가 누구누구더라

......
.............
...

ㅁ?ㄹ

(딱밤)

우앵 캡틴 시윤주가 나 때려

이브주 고생하십니다.

태식아재 알렌 태호 시윤이 불명쓰 여선이..
준혁이...는 어케 될란지 모르겠고...
이브는 우선 상태창이 나와야하네요.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안농

대학생이 맞습니다...

모두 어서오세용~

이렇게 저희 스레에 학생이 세 분...

중간고사 파이팅!!

나중에 다시 옵니당!

다녀오세요~

하긴 그러네요.
이브 성향상 영월 작전 강제 명령을 씹고 다른 일 하러 가지도 않았을 테니...
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라는 건 아마 캡틴이 채워 주시겠죠?

밸런스 문제도 있고 아마 영월작전엔 참가 못 했을 것 같긴 한데... 이건 봐야 알거구요.

>>150 저는 좋습니다.

>>153 선관 먼저 정하실래요?

이전 사례를 볼때 영월 미참가에 실종? 행방이 묘연 했다가 최근 복귀했을 가능성이 높긴 해. 주로 그렇게 처리하는 중이라.

유사 아프리카 체험(게이트에 어쩌다 들어갔는데 5개월간 몬스터만 잡음)같은 일이 생긴 거지 뭐

그래 저런거

레벨링은 그 안에서 했나보네요... 세상에.

특강 듣는데 뇌 녹겠다

유사 아프리카 체험...

음. 여선이도 비슷하게는 했나..

조디는
편입생 맞지?????????

재갱신합니다...!!

>>179 >>181
앗...그렇게 되면...

제가 생각한 상황 둘 중에서 하나 골라보실래요?
아니면 다른 의견도 있으시면 제시하셔도 됩니당.

1. 1월 초 도중 언젠가. 서울 미리내고 주변. (이건 대치동이기만 하면 됩니당. 강산이 취미가 가야금 버스킹이라...)
2. 비교적 최근의 과거(시점 불명), 게이트 안
(대충 강산이랑 이브가 각자 다른 일 하다가 게이트에 휘말려서 마주친...?
이쪽으로 가면 진행 튜토리얼 향(?)이 첨가될지도요. 전투씬은 제외하거나....대강 게이트가 게이트해서 너프먹었단 설정으로 약식으로 할 거 같아용.)

앗 그러고보니 학생라인 중에...시윤주도 있었죠...
시윤주도 고생하십니다...😭

이 나이 먹고 학생 라인이라 자괴감이 들어

앗아;...쏘리함다!!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휴학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그럴 수도 있죠!(토닥)

나이를 머리에서 지우고 살면 정신이 건강해져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나 아는 선배중에 15인데 본2인 분도 있어. ㄱㅊ...

시험을 죽여줘,,

린주도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나도 자퇴할때까지
휴학 하도 자주해서
내가 젤 언니였음.....

응애

>>187 2번으로 할까요?

모하모하여요~

>>197 좋습니당!
선레 드릴게요!

갱신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알렌하
아무튼 이브주 나 확신이 필요해 ㄱㄷ...
묘사보면 조디는 편입생인것 맞지 싶은데

안녕하세요 조디주~

머하고 지냈어?????

동생이 심심하다구 들러붙어서 분량에 비해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슴다...😅

>>203 저 말인가요?

>>205 웅

바쁜 나날 도중 작은 사고를 쳐서 그거 수습하고 자괴감에 ㅂㄷㅂㄷ 떠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남초서가지만 오너들은 여초인 이 기묘함...

우리 오너 성별 거의 반반일걸

여초는 아닐텐데.

세보니까 살짝 남초야

그런가요?

다들 어서오세요오.

뭐 대충 6:4 인가 정도?

움직이는 마즈피플~(아무말)

내가 17세 여고생이니까 5:5정도 아닐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익숙한 듯 낯선,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의 장소 안입니다.
점포들과 거리를 오가는 행인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소리치며 물건을 파는 상인 몇 명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 맙소사. 여기가 어디야? 게이트에 휘말린건가..."

게이트에 같이 휘말린, 반두루마기를 걸친 남학생 한 명도 같이 보입니다.
특별반에서 보았던 얼굴입니다. 이름이 '주 강산'이던가요.
상대도 이 쪽을 발견했는지 팔을 흔들며 다가옵니다.

"어! 저기요! 저희 구면이죠?"


- 진행 시에는 진행 레스 끝에 #을 붙입니다. 기호의 뒤에 하려는 행동을 요약하여 선언해주시면 좋습니다.
(예 : '#상대를 소리쳐 부릅니다.')
이 기호가 없으면 캡틴이 레스를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진행레스가 처리되지 않으니 주의합시다.

- 강산에게 반응해봅시다.

//원래 레스 합니다체 아니고 한다체로 쓰지만??
근데 뭔가 어색해서(?)...ㅋㅋㅋ;

움직이는 마즈피플
화난 마즈피플
슬픈 마즈피플
흥분한 마즈피플
마즈피플 지구인들과 친해지고 싶다
지구의 피자와 햄버거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금요일 밤이 되니 슬슬 오시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201
음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선이부터 그 뒤에까지 온 캐릭터들은 거의 다 1월에 입학해서 이브랑 마찬가지로 잠수타다 온 학생들인 것 같던데...

>>207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마즈피플 코스프레 나도 이제 할 수 있다.

너도 할 수 있다.

>>219 큰일은 아니였는데 평소 안하던 실수를 해서...

일단은, 머리를, 둥글~게

여기 왜 마즈피플에 점령됨???

자암시만 자리비우고 금벙올게요

(점령당했다아)

4 : 4 : 1 이야

나는 개념적인 존재라서 성별이 없어

저도 모바일이라 아마 반응이 늦을수도 있어요...
다녀오세요!

집안일이 안끝나...유ㅁ유

아이고...그럴때 난감하죠.
고생하십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 반응해봅시다. (기본 진행레스 작성법)
- NPC들과 대화해봅시다.
(+정그하 예시 보여주기)
- 이동해봅시다.
- 행동에 망념을 투자해 봅시다.
- 의념으로 능력치를 적절히 강화해봅시다.
- 조건을 지정해 아이템을 검색해봅시다.
- 아이템을 구매해봅시다.
-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대를 공격해봅시다.
- 망념에 주의하며 상대를 쓰러트립시다.
- 아이템을 사용해봅시다.
- 게이트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나가기 전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강산에게 물어봅시다.


뭔가뭔가 아직 상태창이 안떠서 전투파트가 간략화되는 만큼, 진행 시의 다른 유의사항에 주목하는 느낌으로...
이~런 식으로 짜봤는데 괜찮으려나요?🤔

물론 전개가 너무 고정적이면 노잼이니 전개에 따라 순서가 바뀔수도 있는걸로 생각중이긴 함다...
제가 어릴적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했어서 그런 삘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사...끝났네요...

>>230 와 튜토리얼 제대론데요?

갑작스레 빨려든 게이트. 지난 1월에 특별반에 입학하고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휘말려든 그 끔찍한 경험이 다시금 떠올랐지만... 고작 이런 것에 트라우마가 생긴다면 헌터로는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할테니까요.

창을 움켜쥐고 상황을 파악하려 주위를 두리번거렸더니, 문득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띕니다.

"아. 반가워요. 이런 데서 다시 만나네요?"

그래도 혼자 휘말린 건 아니라서 다행인 걸까요? 그렇게 말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인사하기

이브주 고생하셨어요!

사실 이전에 다른분들이 신입튜토 하신거 좀 참고했습니다 헤헤...
근데 완전히 같진 않고...저희 스레가 매력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은근 현실적인 요소나 세부룰 같은 게 많은만큼?? 신입분들이 어디서 어려워하셨었는지를 나름대로 떠올려서 반영해봤어요.
적응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제대로 된 튜토리얼

situplay>1596837092>552
특히 이쪽의 (그리고 이 뒤에 진행된) 시윤주 튜토리얼을 베이스로 참고했습니다.
여기서 2번은 위키에 없는 내용 있으면 나중에 다른 일상 돌리면서 풀면 되고 3번은 저번에 이미 물어보셨으므로 패스...

이 이외의 다른 내용도 아마 조금씩 섞여들어갈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끔찍한 경험'을 하면 깎이는 '정신력'이라든가...

다들 잘자요...

"와! 그쪽도 특별반이지? 여기서 만나네. 살아있었구나!"

강산은 이브의 답을 듣고 바로 인파를 요리조리 혜쳐 이브에게 달려오며 반깁니다.

"그러니까 너 이름이...이브? 에반젤린? 이브 프네이드 씨? 으 미안... 그 사이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그런가 반년 전에 만났는데 벌써 가물가물하네."

이브의 앞에 서서 이브의 이름을 떠올리려 시도해보지만...조금 확신이 없는 듯 하더니 결국 고개를 꾸벅 숙이며 사과합니다.

"표정을 보니 이브 씨도 게이트에 휘말려서 많이 놀란 것 같네..."

다시 고개를 들어 이브의 안색을 살피던 강산에게서 한 차례 따뜻하게 빛나는 의념 파동이 퍼져나갑니다.

찬란한 반짝임
(⬆️진행 중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기술을 사용하면 이렇게 기술명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빛이 닿는다면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기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나름대로 이브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강산이 시전한 마도인 듯 합니다.
(정신력을 회복시키는 기술이지만 정규 진행이 아니므로 정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둘이 있으니 혼자보단 낫지 않겠어?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하하."


- '정신력'은 망념과 별개로 숨겨진 수치이지만 캐릭터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현실의 정신력처럼 캐릭터가 끔찍한 경험을 하면 하락하고, 크게 떨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정신력을 회복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잠자기/휴식 취하기/놀기 등이 있으며, 일부 캐릭터/NPC는 정신력 하락을 방지하거나 회복시킬 수 있는 수단(기술 혹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다른 시트캐의 행동으로 인해 정신력을 회복하거나 버프를 받고자 한다면 진행 중 상대캐 오너와 합의하여 자신의 캐릭터가 해당 캐릭터와 직접 마주치게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급하게 회복하기엔 까다로운 만큼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권장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뭐하는 게이트지? 위험한 곳은 아니면 좋겠는데."

강산이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근처의 사람 몇 명이 눈에 띕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볼까?"

1. 녹두전...으로 보이는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상인
2. 녹두전을 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손님
3. 바닥을 이리저리 살피는 청년
4. 강산을 뒤따라 온 남자아이

- NPC들 중 한 명 이상을 골라 말을 걸어봅시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으윽 불금이지만 슬슬 졸음이...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이브주 답레 주시면 다음에 올때 이어드릴게요!

갱신...
주말에도 일이 있어서 조금 이떠 이을게요...

하아... 청소기 성능이 시원찮아서 빗자루질 하는데 너무 귀찮다

갱신갱신~
모하여요~

"되게... 오래간만이네요?"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한 6개월 정도 게이트 안에 갇혀서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웨이브 막듯 잡아내고 또 잡아내고 때로는 도망다니기까지 했다면 사람이, 그것도 아는 얼굴이 무척이나 반가울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기억력이 좋네요. 이브 프네이드, 맞아요. 그쪽은 강산 씨였던가요?"

희미하게 기억나는 이름을 붙잡아 겨우 대답합니다.

"지난 1월 이후 처음인가요...? 한동안 게이트에 휘말려 바깥 사정을 전혀 모르고 살았어서 말이에요."

아포칼립스가 정말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다니깐요. 그렇게 말하고서는 기운을 북돋워주는 듯 한 흰 빛을 받아내며 굉장히 따사롭다고 느낍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더 낫다고 하잖아요?"

오늘은 조용하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일하기 싫어잉

Q1. 신한국의 어드밴티지는
- 이런 상황 속에서도 치안이 안정화됨
- 신한국 내의 망념 증가치가 타 지역의 절반 or 그 이하의 보정치를 가질 수 있음
이라면 유럽/아메리카(이브 본가)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각각 무엇이 있나요?

Q2. 이브의 경우 아메리카 시작시 언니에게 먼지나게(...) 쳐맞으며 검증당하기인데 중국은 어떤 식으로 시작하게 되나요? 그냥 게이트 탈출했더니 중국이다 하는 식?

Q3. 최근 스레들 정주행하다보니 마도 B 스타트 캐릭터는 의념 시안 등 부가효과를 가진 스킬들이 딸려오던데 아마 창술 B로 시작하게 될 이브는 주기술 B에 딸려오는 효과가 있나요?

Q4. 움직이면서 아이템 쓰는건 이중행동 안 먹나요?

Q5. 이건 그냥 진짜 호기심에 하는 질문인데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이슬람의 마호메트/불교의 석가모니 등 예언자/선지자 캐릭터들이 현재 환생/현신한다면 주기술 S 이상으로 판정받나요?

Q6. 게이트/게이트 내부 몬스터/게이트 브레이크로 바깥으로 뛰쳐나온 몬스터 등등을 상대로 재래식 인류 최종병기 전술or전략핵을 쏴본다는 발상 한번쯤 꼭 나왔을 것 같은데 별로 큰 효과 없나요? 하긴 뭐 고위 가디언은 그 한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을거 같긴 한데

Q7. 의념 개념이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여전히 뉴-비라 있긴 한데 기존 매체의 설정 중 제일 비슷하다 라고 느끼는 부분이 워해머 40k의 '워프' 같은 느낌이거든요. 사람들의 믿음이 모여 워프 내부에서 신이나 현상으로 실체화 된다든가... 비슷한가요?(오마주 뭐 이런 질문이 아니라 저런 식 비슷하게 이해해도 되느냔 의미)

Q8. 준영웅과 영웅 급의 무력 차이가 대체 얼마나 나나요?

Q9. 프네이드가는 명가인가요 준명가인가요

Q10. 일반인 기준 천재의 영성 수치가 100이라 되어있던데 아이작 뉴턴/아인슈타인/스티븐 호킹 등 현세대 최고 지능들의 수치를 대략 환산하면 어느정도쯤 되나요?

Q.11 예를들어 랜스의 하이 포지션 선택 후 서포터로 전향하는 미친놈이 있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Q12. 작가/검사(판검사 할때 그 검사요) 류의 하이 포지션도 있나요?

Q13. 전쟁 이후 인구비율 박살났을 것 같은데 현재 전세계 인구 수는 몇 명쯤 되나요?

Q14. 신 한국 훈장체계가 궁금해요. 적룡공-해태공- 그 위도 있나요? 그리고 여전히 헬조선 특: 훈장은 명예만 준다 하는 식인가요?

Q15. 지휘기술 없이 전투 판정은
근접 - 원거리 - 서포터 순으로 처리되나요?(그 다음 저 내부에서 신속판정 때리고?)
지휘기술 없고 판정 최상단/최하단 고정합니다 같은 서술 없다면 랜스 신속이 막 300이어도 신속 150따리 워리어보다 늦게 처리되고 그러나요?

조용한 어장에 질문 폭탄 던지고 튀기

3. 그런거 없음. 본래 마도는 무기술 B 시작할때 C 로 시작하기도 하고. 무기술 B 스타트가 다른 추가효과 기술 같은건 안가지고 있음. 뭐 개인 점핑 보너스에 속해있을진 모르겠다마는, 무기술 B는 그닥 특별함과는 거리가 멈

엄청난 질문..!

모하여요~

1/2. 캡틴이 대답해줄만한 사항인데 원래 이런건 잘 말 안해주는편이라 모르겠음. 진행에 관련된 너무 자세한 힌트나 메리트/디메리트에 대한 질문은 패스 될 가능성이 높음.

4. 몇몇 간소화된 아이템 자체는 가능하지만 회피기동 + 정식 아이템 사용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5. 주기술과 신성은 관계 없지 싶은데. 신의 후보였던 내 동행자 NPC 부터가 주기술은 없음(잠재능력은 대단하지만)

6. 의념이 안담긴 재래식 병기는 큰 효과 없는 걸로 앎.

7. 캡틴이 자세히 설명해주겠지만 얘기 들은것만으론 '믿음의 실체화'가 키워드라면 방향성이 좀 다른듯?

8. 겁나 큰걸로 알고 있음. 준영웅급도 대단하지만 진정한 초월자 영역이라고 부르는건 영웅급인듯.
캡틴 설명에서도 준영웅급은 심심찮게 나오지만 영웅급은 극히 드뭄.
내 감각적으론 일반적이 최강자선과 초월자선의 경계라고 보고 있음.

10. 전에 한번 나왔던 화제인데, 생각보다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긴 해. 기본적으로 의념각성자들은 비각성자들에 비해 초인이라는게 강조되었던 것 같은데.

11. 이건 캡틴이 알듯 하지만, 중요한 질문은 아닌듯?

12. 화가류 하이클래스가 존재하니까 작가는 존재할듯. 예술가계는 나름대로 루트가 있었음.

15. 상세는 좀 다르겠지만 개념적으론 비슷하다고 보면 됌.

무기술 - 검(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검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이게 검술 B 인데, 창술도 B 는 딱 저런 느낌일 것.
스타트 점핑 보너스에 가문 시너지가 나서 주기술 자체가 비전 같은걸로 변경되는게 아니라면 B는 B임.

사격(A)
육체와 기술을 체화하여, 충분한 경지에 도달한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
의념과 총, 사용자의 구분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진정한 경지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총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총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은 아이템 효과를 무시한다.

A 달성부터 이런 게이트 클리어 조건 무시가 붙음과 동시에

의념 발화(F)
의념이란 폭력적이지 않은 힘이다.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힘을 부여하고, 육신을 두드리며 지혜의 지평선을 열어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의념은 그 자체로 폭력적인 힘을 띄지는 않는다.
그런 의념을 사용자의 숙련도로 승화하여, 자신의 의념 자체를 채찍질하여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킨다.
공격력과 파괴력이 증가하며 물리적인 공격이 불가능한 적에게도 일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사용 시 망념 증가량이 60% 증가한다.

이 의념발화 스킬을 추가로 얻음.

다만 거의 절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무기술 A 스타트는 안시켜줄듯. 현재 PC 기준으로도 그렇게 많진 않아서.

사실 그런걸 바라면 날강도긴 하죠...

뭐 여태 통계적으로 메인 별의아이 캐릭터들은 가문쪽 비전을 배우는 케이스가 많긴 했음. 물론 시작부터 익히진 않지만.

약간의 호감작과
약간의 노가다와
약간의

사실 약간이 아니지 싶긴 한데
아무튼

일하기 싫어어어어엉

5번의 경우는 애초에 환생이나 회귀가 불가능할껄 아마도
환생 회귀를 시켜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아직 제대로 안나온터라

토고주
일해?
나도

환생 회귀를 시켜주는 존재 = 캡틴

조디주는 그래도 곧 퇴근 하지 않아?

그에에.. 모하여용..

2시간 반 남았어

뭐뭣?
내가 출근하고도 1시간 30분을 더 일해야 하는건 지옥이다

하루종일 이동...

응애
응애응애
응애!!!!

"어 그래. 맞아. 강산. 성씨는 '주' 씨고. 이야 내 기억력 아직 안죽었네."

이브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며 웃습니다.

"아...그래서 소식이 없었구나! 고생 많았겠네. 바깥사정은...말하자면 긴데, 나중에 천천히 말해줄게. 아니면 나가서 헌팅네트워크로 뉴스 찾아봐도 되고. 뭐 어떻게든 되겠지."

강산은 머리를 긁적이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뒤에 다가온 남자아이를 보고 놀라 스태프를 꺼내듭니다.

"어? 야 너 뭐냐. 뭔데 따라와."

강산은 자신을 뒤따라 온 초등학생 즈음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를 노려보더니, 스태프를 꺼내들어 휘두르며 아이를 쫓아내려 합니다.

"형이랑 누나 바쁘다, 저리 가라."

#남자아이를 기술 '도깨비불'로 위협해 쫓아내려 합니다.

-

이 곳은 여러 행인들이 오가는 시장 한가운데입니다. 이곳에서 도깨비불을 사용하면 아이나 다른 행인들이 다칠 수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도깨비불'의 시전을 취소하고 스태프를 거둡니다!

-

"아 이건 좁아서 안 되겠다."

강산이 스태프를 휘두르려다 말고 주변을 의식해서 집어넣으며 말합니다. 강산이 위협을 멈추자 아이는 달아나려다 말고 다시 천천히 다가옵니다.

- 성공 난이도가 높거나,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행동의 경우 위처럼 '정말 그렇게 하겠습니까?'라고 묻는 질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번 이상 경고와 함께 되물으시는 경우 그 행동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니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 캐릭터의 현재 위치에 유의하여, 장소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비록 진행 중 마주치는 NPC라 하여도 예의를 너무 지키지 않는 등 상대 NPC가 불호하는 언행을 한다면...캐릭터의 평판이 악화되거나, 불필요하게 NPC의 적의를 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게이트 탈출의 단서를 얻기 위해 남자아이나 주변의 다른 NPC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1. 녹두전...으로 보이는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상인
2. 녹두전을 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손님
3. 바닥을 이리저리 살피는 청년
4. 강산을 뒤따라 온 남자아이

가령, 남자아이에게 다가온 용건이 무엇인지 물어볼 수도 있고, 다른 행인들에게 이 게이트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겠습니다.

//음...처음부터 내용이 좀 많았나 싶었는데 두 번으로 나누어올릴걸 그랬군요! 일단 정그하 예시 올리고 다시 이브에게 토스...😅
>>241 저도 늦잠자거나 모바일이라 시간이 걸리거나 해서 반응이 늦어질 수 있으니 너무 개의치 마세요, 현생은 중요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저 오늘 눈떠보니 또 오후 세시였어요...

모하여요~

>>247
아는 것, 안겹친 것만 대답하자면...

A3.
마도는 원래 다른 주기술에 비해 올리기 까다로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메리트들이 주어졌던 것 같아요.
처음에 다른 캐들이 20레벨+무기술/격투술 C로 시작할 때 마도캐들은 마도 D로 시작했었어요. 지금은 다들 수준이 올라가서 별로 티가 안나긴한데...?
다른 무기술은 지금 현재 A를 달성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마도는 아직 A 찍으신 분이 안계셔요.

A4.
이건 아이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상식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선 ㅇㅋ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A6.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에겐 게이트 역장 때문에 그런 게 잘 안 듣는대요. 의념이 있어야 뚫린다네요.

A8.
꼭 무력이 뛰어나야지만 영웅이 되는 건 아니고 어떤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고 기존 영웅들의 인정 또한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 세계관 최강자 유찬영의 등장을 예언한 '예언자'. 레벨은 8이라고 합니다.)

A14?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글쎄요?
받고 보니 훈장 자체가 단순 명예로써의 이미라기보단 뭔가 기능이 있는 아이템이더라고요. 급이 낮은 편이라는 적룡공훈장이 이 정도이니 다른 훈장에도 특수한 기능이 있을지도요...!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이브주도요!! 장거리이동 힘들죠...

적룡공훈장에 있는 화염보호막 기능...

▶ 적룡의 눈 - 전투 중 한 번, 망념을 5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A랭크 상당의 화염 보호막이 발동된다. 보호막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참참 장거리 이동 하는 경우에는 관련된 효과가 있는 것 외에는 아이템 못 써요.

(두시간째 화장실 참는 중)

앗아아....😭😭😭
고생하십니다...

동생이 볶음밥 해달래서 자리 비웁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다들 잘 다녀오세용..

나의 촉에 의하면
오늘 진행이 있을수도 있어

안 돼
집에가면 잘거야

없을 수도 있어

캡 바쁘시던데...

설탕과자 한 입 했더니 스트레스 더 받아
이런걸 왜 하는거지

1.
어디까지나 참치들에게 이런 어드벤티지가 있었다 하고 알려주는 목적이었지 제가 직접 모두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진행 중 어드벤티지는 이하 동일합니다.

2.
직접 확인하는 것도 좋겠네요.

3.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위키를 확인 않고 있나요...? 이미 위키에 모두 서술된 정보를 반복해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4.
움직임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다르게 판정됩니다.

5.
영웅서가의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그리스도교 종파로 이슬람의 예언자적 요소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답변 드리긴 어려운 질문이지만 현신 기준으로는 예수나 석가모니 둘 다 기본적으로 영웅 수준은 한참을 상회합니다.

6.
위키 '아이템과 코스트'항목에 차원 저항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는 핵을 쏴서라도 제압을 시도했으나 당시 기준으로 중소형 이상의 게이트에는 대미지가 누적되지 않고 단지 인류만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상식적으로 적도 공격에 대응을 안 하진 않습니다.

7.
꼭 따지자면 의념의 모티브는 판타지물의 마나, 무협의 내공 외에도 초능력의 코스트나 신성력 등을 망라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모든 힘이 다 같진 않으나 뭉뚱그려 의념이란 이름으로 답해요.
꼭 그 비슷한 의미로 이해할 필욘 없습니다.

8.
현대전의 화신인 탱크와 여하 무기로 아무리 강화한다 한들 수십발의 핵에 방사능까지 포함된 성능은 못 이깁니다.

준영웅과 영웅은 물론, 영웅도 영웅 급과 영웅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각성자>준영웅>(레벨 100의 벽)>영웅 급>>영웅

9.
'명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별의 아이는 기본적으로 명가, 중상위권 이상의 헌터 길드, 강소기업~중견기업 수준의 기업 자녀를 배경으로 합니다.

10.
100 오버 150 미만.

11.
특화 분야를 잠시 포기하고 적당히 할 줄 아는 거 하는 거죠.
하이 포지션 숙련도가 감소한다?

12.
작가계 하이클래스야 대문호, 비평가 등등이 존재하나 이쪽은 현실의 글재능이 정말로 특성 급이다 하지 않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캡틴은 글재능이 없어서 봐도 모르겠거든요.

없진 않으나 현 시간대에선 등장할 일이 없습니다.

13.
인구수 자체는 빠른 속도로 복구중이며 50억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1800~1900년대 사이 꽤 많은 인구수가 폭증했듯 게이트 안정기부터 인구는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다만 확실한 수치까진 정하진 않았습니다. 그것까지 짜는 건 오히려 허술한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14.
아마 진행중에는 신 한국 최고 2단계 훈장인 명한銘韓까진 공개될 수 있겠네요.
훈장 자체도 아이템입니다. 특유의 효과가 내장되고 명성에 유이한 보정을 주며 각 국가별로 오는 효과가 다른 편입니다.
물론 국가를 세세히 소분하진 않고 신 한국 훈장, 중국 연합 훈장, 마도일본 감사패, 오세아니아 감사패, 아메리카 공훈 훈장, 중동 가지 훈장, 유럽 연합 훈장, 동남아시아 공훈비 등으로 구분합니다.

15.
시스템상 관련 요소는 비밀입니다.

제가 근무중에 확인해서 워드가 좀 사납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라!!

님아 오늘 토요일인데...

캡틴도 좋은 하루 보낼수있길 바랍니당..

맛있당..

재갱신합니다...
캡틴 고생하십니당!!

갱신갱신
라이오슬리.. 재밋군....

모하여요~

하이룽~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나도 모르게 플렉스했다.....
한치 맛있다

나도조

모두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받고 힘든 날일수록 맛있는게 땡기기 마련이죠...

다 먹었어
5500원...
양 적어...

원래 요즘 맛있는건 양 적고 비쌉니다...😭

점점 비싸지고
점점 양이 적어지는
치킨같군...

치킨 안 먹은지 한 달 다 되어가..

>>282

위키 최대한 정독 중인데... 아직 놓친 부분이 많나 봐요. 죄송합니다...

대외활동: 리포트 써오3
시험: 외우3
나: 죽을 4

아무것도하기싫어아무것도

모두 안녕하세요.

>>298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고생하시네요...

내 타임에만 120정도 팔았어
지쳐... 컵라면 10분동안 익혔다가 5분만에 먹었어...

토요일이라 그런가 손님이 많으셨군요..
고생하십니다....!!

토고주
나랑 같이 주말알바 그만둘래...?

>>303 나는 그만두면 평일까지 그만둬야 해...
하지만 둘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같아

>>304 님아......
평일 + 주말 묶어서냐고....

😭...

내가 주 5일인데 애매하게 토요일이 껴있어서 그래

아.......

토고주
나 졸려
자장가 불러줘

자장... 자장.. 자장면...

난 짬뽕

우울 할 땐 울면

피곤 할 땐 핏짜

피자 먹고싶어

시카고 피자 먹고 싶어 페퍼로니 잔뜩 올라가서 자르면 치즈랑 페퍼로니 기름 쫘악 나오는 걸로

나는 포테이토 피자

포테이토 피자는 짭짤한 베이컨이랑 크리미한 크림과 포슬포슬한 감자의 조합이 진짜 좋아. 크림이 살짝 사우어하면 더 좋아

배고파졌어...
사실 아까부터 배고파서
라면 끓여먹을지 고민중이었음...

나도 휘짜

라면은 생각보다 살 안 찐데
라면 먹자

핏짜.....
저도 먹고 싶어졌어요...

저는 뭔가 먹고 싶은것도 아니고 안먹고싶은 것도 아닌...
애매하게 당떨어지는 상황 같애요...??🤔

나의 새싹비빔밥아
새싹피자로 진화한거니

애매하게 당 떨어질 때 초코 아몬드 쿠키 먹으면 진짜 극락이야

그래서 더치페이로 빵이나 카페 배달 시켜먹자고 동생 꼬시려다 방금 실패했습니다...😅

혼자 시켜먹기에 최소주문금액 만오천원은 너무 무시무시한 것이에요...ㄷㄷ

역시 냉동제품을 사서
에어프라이에 돌려먹는게
야식이나 간식으로는 최고야

퇴근길

캡틴
담배 맛없어
우앵

캡슐이 단 거를 써보렴

에어프라이어 발굴한다고 해놓고 아직 못꺼냈는데...
올해 안엔 개시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캡틴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너무 무겁거나 쓰면 말XX 비☆ 숲을 써보렴

"딱히 몬스터... 로는 보이지 않네요. 꼬마야. 무슨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니?"

라고 말하며 창을 잠시 꽂아두고 아이에게 상체를 기울여 눈을 맞춥니다. 평소라면 위험한 행동이 분명 맞을 테지만요... 직감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직감이 틀릴 때도 분명 많지만 적어도 이번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깨비불 이라고 불리운 기술을 시전하려다가 내려둔 강산을 보며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아무래도 여기에서 공격기로 보이는 기술을 쓴다면 위력을 낮추었다고 한들 불필요하게 시선을 끌거나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전투 상황도 아니라면 웬만하면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아이에게 질문을 한 뒤 다른 사람들에게 천천히 탐문을 이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아
편의점 알바 하도 해서
필터링 걸었는데도 뭔지 아는 내가 싫다...

시골에와서 이제서야 시간이 겨우... 살려 주세요...

앞으로는 위키도 정독 두번 더 할게요...

나도 뭔지 알겠어...

핏 골든파이프 폈는데 캡슐 있는 친구로 바꿔볼게....

캡틴도 어서오세요

내일도 출근하시나요? 지난주엔 일요일에도 쉬는 날 없이 주7일 일하시던데...

내 주변 애들중에 이거 하는 애들 많음. 좀 덜 역하대.
나는 정작 이걸론 니코틴 부족해서 더 센 거 피지만...

>>335 회계, 그것도 9~2월 시즌은 회사와 개인 외에도 일이 몰리는 시즌이라서 말이다.
특히 나는 벌리는 게 많아서 좀 바쁨.

(내년에 졸업하면 애기들 울음소리와 은퇴시까지 함께하는 직업)

만약 좀 돈 써도 진짜 피는 맛 내고싶음 로x펠xx추천.

비싼데 맛은 확실히 다름

그거 한 갑에 만원이잖아

하지만 맛있죠

타바코의 세계란... 놀랍군여

너는 이런 거 하지 마라...(진지함)

>>337 당분간 진행은 아주 뜸하거나 할거다... 로 번역해 이해하면 되겠네용

위키 항목 현재 정주행중인 팁 빼고 두번 정주행했는데 왜 놓친거지 의문

>>344 없다가 갑자기 삘꽂히거나 그날 이른 퇴근하면 함

근데 스킵은 먼저 끝내고

갑자기 시골이라니 그래서 이동에 오래 걸린 건가요...😭
이브주 고생하십니다...!

>>338 오오 교육직이구나

리포트다깎았다...흑흑
캡하

무기술 B는 꼭 따지자면 일반인이 닿을 수 있는 극한 정도임. 그래서 이후 기술 숙련도 증가 상승 버프가 있는 거기도 하고.
A랭크부터가 재능 좀 있다! 하는 녀석들이 닿을 수 있는 한계치이기도 함. 왜냐면 벽을 넘어선다 해서 끝이 아니고 A랭크에서는 33, 67, 100% 순으로 벽을 거치고 100%의 벽에서 자신의 무기술을 정립해야만 하는 게 어려워서도 있음.

영서 특 : 무기술 A? ㅋㅋ 어렵지 않죠 하다가 벽 마주하고 진짜 니 그게 맞니? 들어가면 다들 포기한다.

왜냐면 그러다가 A에서 S넘어갈 때 니 그런 소리 안했잖아요 나오면 머리 터지기 때문

>>348 것보다 좀 더 애기들... 유교과에요

헐 실습할때 애기들 완전 귀엽겠다

응애 나 무기술 A갖고 시퍼...

우리 S나 A60만 찍어도 슷고이한거야

(슬쩍)

어서오세요~

분명 1시간 전에 잠들었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브주~

난... 애랑은 안 맞더라...
우는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치가 팍 올라서...

알렌주 안녕~ 살아있었구나

안녕하세요 린주~

커피로 낮을 넘겨서 밤이 되니 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네요

그러다가 새벽 1시 넘어가면 말짱해져
그렇게 새벽4시에 자고 또 반복

>>361 오늘은 1시 전에 자자

>>361 (고통)

>>358 ㅠㅠ...

다들
일상 10번만 돌려도 구할 수 있는 장인 무기 당근무기를 놓치지 말라구

>>362 ㅜㅠ

일상돌리고 싶긴한데 지금 돌리면 텀 완전 길것같아...

동생이 고민 들어달래서+모바일이라 답레가 늦습니다...!
죄송합니다!!

캡틴캡틴 시간 있어?
당근 무기 스펙 궁긍 해111

저도 많이 늦어서 편하 주세요

▶︎ 래빗 캐럿 건 ◀︎
은하에서도 흔치 않은 물건들이 있다. 강도와 경도가 아주 높고 성질도 철과 유사한... 당근 말이다. 토끼 장인이 한칼한칼 정성을 들여 완성한 이 총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허접하고, 작다. 그 크기만 따진다면 의념시대 이전 장난감 BB총 따위를 당근으로 재현한 듯 보이는 모양새이지만 신비롭고 놀라운 우주기술에 의해 이것은 총으로 기능한다. 이런 기술력 있음 거대 로봇이나 만들면 될 것을 토끼는 토끼인 모양이다.
▶︎ 장인 아이템
▶︎ 모양새는 당근이다 - 장착 시 무기에 의한 경계를 대폭 하락시킨다.
▶︎ 실제로도 당근이다 - 고급 등급 이상의 당근을 필요량 지불하는 것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 캐럿활성탄 - 망념이 35 증가한다. 지형에 쏘아내어 거대한 당근을 만들어낸다.
▶︎ 동물은 더 아프다 - 태그:소형 동물을 가진 적에게 추가 대미지
◆︎ 제한 : 레벨 36 이상. 우주해적단 래빗공습대 참여자.

인류는 상상도 못할 당근의 활용법(아무말)

귀여워...

철과 같은 경도의 당근은 가공할 수 있는 철과 다르지 않다. - 토야자

암튼 캡 위키 본다고 본건데 놓ㅊ친정보 자꾸물어봐서 미아내요 ㅠㅠ

지형에 당근을 쏴서
수확해서
수리도.. 가능한가?

>>374 ㄱㅊ...
그 위키관리 애들 쪼아서 해둔거라 어지간한 설정은 거기 다 있음...
>>375 아이템이 아닌 부산물 취급이므로 등급이 매겨지지 않아용

"몬스터인지 아닌지보다 중요한 건 적대적이냐 아니냐지."

강산이 이브에게 소곤거리고는 다시 남자아이를 봅니다.

"아무튼 용건이 있으면 말해봐."

남자아이는 강산과 이브의 말에 망설이는 듯 하더니 뭔가 내밀며 외칩니다.

"형 이거 흘렸어요!"

"아...이거? 주머니에 있었는데 헤매다가 흘렸나. 고마워. 착한 아이네."

아이가 내민 것은 게이트 밖에서 흔히 구할 수 있을 듯한 막대사탕입니다. 이걸 받아든 강산의...경계하는 듯 하던 모난 태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이거 사탕인데, 형은 아까 먹었어. 너 가질래?"

"외지인 물건은 탐난다고 그냥 가지면 안된다고 어른들이 그랬어요. 그냥은 안 되지만...아, 있다."

남자아이가 우물쭈물하며 옆에 찬 주머니를 뒤지더니 뭔가를 꺼냅니다. 금색으로 반짝이는 기념주화...같은 것입니다.

"외지인 물건 갖고 싶으면 꼭 뭔가를 주고 받아야해요. 이거 세 개 모으면 저어기 시장 입구에서 하늘자전거 탈 수 있어요! 한 사람당 세 개씩!"

남자아이가 한 손으로 기념주화를 내밀고 다른 한 손으로 어느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하늘자전거가 있구나. 타면 어떻게 되는데?"

"시장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형이 길 잃은 거 같아서 말해주는 거에요."

"아 진짜? 그래서 이거 줄테니까 사탕을 달라는 거지? 그래! 자, 여기. 알려줘서 고마워."

강산은 남자아이의 설명을 듣고 사탕을 넘겨주고 기념주화를 받아가는 거래에 응합니다. 그러자 남자아이는 사탕을 받아들고 신나서 뛰어가며 멀어집니다.

강산 - 기념주화 1개
이브 - 기념주화 0개

"알려줘서 고마워. 잘 가."

아이에게 팔을 흔들어보이고는 다시 이브를 돌아보며 묻습니다.

"하늘자전거 타는 곳에 정말 게이트 출구가 있는지 가볼까? 아니면...좀 더 사람들이랑 대화해볼래?"

- 이동해봅시다.
- 혹은, 다른 NPC들과 다시 대화해봅시다.

//이 세계관에선 엄밀히 말해 게이트의 생물은 다 몬스터로 분류되는 것 같긴 하지만...? 지금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사실이긴 하네요.

>>376 큭!
하지만 발 밑에 쏴재껴서 긴급 회피나 거대 당근이니 일시적 고지 만들기 가능하겠다

수리하려면 농산물 시장 가야겠다

>>378 그렇게 두꺼운 당근은 아녀

>>345
수업 내용을 통해 설정이 풀리기도 해요!
아직 수업 문서 안 보셨으면 그쪽도 보시면 좋습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캡틴 고생하십니다....

+일상이라서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진행 중에는 모든 행동레스에 # 붙여주셔야 해요! 잊지 마세용!

사람만한 당근?

>>382 얇은 벽정도 되는 당근?

>>370 오 특이하네요...!

>>379
그...럼 어디다 써먹어야 당근가지고 장난 안 친다는 소리를 듣지...흠...

시야를 가리거나 여러개를 만들어서 임시벽을 만들거나 의념속성을 연구하거나

>>383 그러니까 당근 벽/엄폐물을 만드는 기능인거에요?ㅋㅋㅋ
어 근데 그럼 좀 유용할지도!

맛과 영양을 강화해서 최고의 당근을 만들어주지

이것이 의념당근

하지만 그래도 70년 당근장인 임말옥 어르신의 의념당근에는 미치지 못하고..

큭!
임말옥 어르신!! 당신을 넘고야 말겠어

흠.. 다음은 뭘 사지
계좌는 확정이고 갤럭시오잉이냐 정보냐

무기는 그냥 잏상 10회만 하면 살수있는거에요?

출석 체크 및 망념교환으로 얻은 무기로
보스를 때려 얻은 포인트 400으로 살 수 있어.
다만, 구매 조건이 일상 10회

놀라운 당근당근.

저는 자야겠네요... 모바여요~
요즘은 1시에 자면 하루종일 피곤... 스러울 것 같아서 슬퍼욧..

나 강ㄹ
등장

여선주 잘 자~

>>390 세계관에 그런 인물도 있어요??ㅋㅋㅋㅋ
진짜 별게 다있네요...

>>392-394
이거랑 별개로 일상 횟수 4회 이상이신 신입분에게는 길드 장비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당! 이건 그때가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다시 안녕하세요.
좋은 토요일 보내셨나요!

장거리이동 후유증이 이제 오나... 내일 이어드릴게요 ㅠ

근데 내일도 고구마 캐러 끌려가는데... 허헣...

한 시까지먼 잠시 잡담만 하다 자러갈까 싶기도 하구...

안녕하세요 태소주~

벌레조심.

태호주...(오타)

>>399 그래서 시골에....
고생하십니다...!!😭
현생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끄덕)

강산주
나놀고싶어...

태호냥 안녕!

>>405 😭...(토닥토닥)

할일 많이 남았어용?

그건 아닌데...
사실 안해도 되지만 안하면 찝찝한 플러스알파 느낌이라
한시전에는 그래도 잘것같아

시험공부라는 게 그렇죠...? (끄덕
곧 주무시러 가신단 소리네요??

시험 끝나야 일상도 돌리고 하실텐데...

응...
걱정고마워ㅠㅠ

아...그러고보니 앵커를 받으려고 생각했는데 깜박했었네요...
지금 받자니 밤이 늦었고...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집이다 우헤헤

토고주 고생하셨어요!

다들 하이하이~

집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 더러움이 사라지면 좋겠다..
씻기 귀찮아

공감입니다...

저 옛날에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웹툰...<대학일기>였던가영 거기서 샤워 귀찮아하는 장면 나오는 거 보고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그 옛날에 어린이 만화 보면 캐릭터가 걷기만 하면 자동으로 씻겨주는 기계 있잖아
난 어릴때 그게 가지고 싶었어

😂😅

더 늦기전에 자야게군...
다들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피곤해서 해산하는 분위기니...
저도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모닝갱신
저는 고구마캐러 끌려갑니다ㅏㅏㅏ

잠깐갱시인~
모하여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이브주 고생하십니다...!!

강산주 나 피곤해

근무중이세요??
조디주도 고생하십니다...

나는 늘 근무중이야

헐 그러고보니 캡틴한테 조디 편입생 맞냐고 확답듣는거 깜빡했음;;;;;;;;
타바코 이야기가 이걸

😭

강산주는 이런거 하지마라...

타바코 이야기가.. 모두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 현실에서 담배연기 극혐하는데 저번에 몇 분이 이미 말리시길래 뇌절될까봐 굳이 말을 안했어요....😅
알바 말씀하시는 거면 어...고생하심다!

여선주 안녕하세요.

중의적인
의미야

앗....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브라우니 처리완료...
난 이렇게 클줄 몰랐지..

어저께쯤 브라우니가 너무 크다고 하신 걸 본 것 같은데...
한입만 달라고 해볼걸 그랬나요??😅

ㄸ과 ㅍ에서 파는 브라우니를 8개? 쯤 겹쳐놓으면 비슷한 크기일 것 같은...느낌이었어요..!

가격은 겨우 2배..조금 안되는 정도인데!

와 진짜 크네요?
거기에 갓성비...👀❔❕

동네 제과점인가요?? 저희동네에 그런 집 있으면 좀 부러울 것 같아요!!

어우 놀라서 말이 이상하게 나갔네...😂
저희동네에도 있음 좋겠다!! 부럽다!! 였습니다!!

동네 제과점이었는데.. 배달앱에 있어서 나가기 너무 귀찮아서 시켰던 게...
그렇죠.. 크기를 생각 못했다는 거게요..

하지만 리뷰를 봐도 사진 리뷰가 없었는걸!

그렇게 된 거였군요!😂😂😂

가격 보고 대충 눈치깠어야 했는데!

조금 더 크겠지.. 라고 생각했던게 패인이엇어!(대략 ㄸ이나 ㅍ의 두배쯤)

그치만 브라우니 조각조각 내서 우유에 말다시피 먹는건 꽤 괜찮았네요~

아니 근데 그정도로 혜자 브라우니였을줄은 저도 상상을 못했을것 같아요...
가격은 두배인데 사이즈는 여덟배....😂👍

가격대비 크기가 부피값으로 계산되어서 두배가 여덟배로 뻥튀기 될줄은 나도 몰랐지..(?)

저같아도 끽해야 네배이려니 했을걸요.
저는 제과점이랑 같은 사이즈 비슷한 가격대에 1.5~1.8배? 그정도 크기까진 본 적 있거든요.

아 그죠그죠.
만드는 집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먹어본 브라우니는 보통 조금 퍽퍽함과 쫀득함 사이의 질감이라서..
같이 마실 음료가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러니까 브랜드 아닌 제과점에서 브랜드제과점 브라우니보다 1.8배 짜리를 봤다는 거에용!

동네 제과점이 혜자인 경우가 좀 있죠!
같은 값이면 말이에요~

브라우니.. 잘 만드는 데는 좀 퍽한 듯하면서 쫀득한 질감이 있더라고용.

그죠그죠!
여기도 가끔 프랜차이즈보다 혜자롭거나 더 맛있고 특색있는 빵을 파는 집이 있더라고요...!

잘 찾아보면 있긴 있더라구용...!
예전에 있던 곳보다는 못하긴 해도요...

엑소시스트 본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영화 보러 가시나용!

이미 영화관이야

토고주 하이여요~ 영화!
팝콘은 사서 들어가시나용?

혼자긴 한데 팝콘 사서 먹는중

영화관 팝콘은 매점에 팝콘냄새가 가득해서 그런가. 사고싶어지더라구요.

...실제로도 꽤 맛있죠...버터팝콘....
아이 말하니까 먹고 싶어지네요...

영화 실망스러우면 나오자마자 팝콘 리필하고 괴당 만찬 볼까 고민중

잘 보고 오세용...!

잘 보고오세요~

후기 : 우리는 퇴마 어벤저스!!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영화 괜찮으셨나보군요!

아니
안 괜찮아

앗

앗........

조디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 나 배터리가 18% 남았어
어캄????

자세한 건 스포일러지만 음....
그냥저냥? 엑소시스트 1의 그 엄청난 박력에 비하면 많이 약해. 쓰는 건 많이 썼는데 쓴 만큼 뭔갈 했다는 느낌이 별로...

충전하면 돼.

쇼코쇼코쨩 똑똑해~~~~

충전기 없어?

충전은 하실 수 있는거죠??
다행이네요...!!

약 6시간 전의 내가 들고왔어

6시간 전의 조디주 칭찬해
맛난거 먹자

곧 저녁 먹을때 되어가긴 하네요...!

죽어따

이브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슴다...!!😭

모두 어서오세요~

일상할 기력이 도저히 안 나(빌빌)
잡담이나 좀 하면서 충전하다 기력 나면 잇겠습니다...

상태창도 안나왔지만 이브 성격에 대한 비사나 좀 풀까 싶기도 하구요

갱신합
니다... 요즘 환절기라 몸상태가 별로인...

>>478 충분히 이해해요!! 어제부터 계속 고생하셨으니까요...😭

오오 이브 썰...?!

철이주도 안녕하세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그럴만도 하네요...

철주는 슬슬 동면기잖아

캡피셜이나 피드백을 받고 정제한 건 아니니까 걸러 들을 부분은 충분히 걸러들으면 돼요...

이브 성격이 대충 놓고만 보면 햇살캐 같지만 사실 성향으로 놓고 보면 질서 악에 가까울 거다 정도?

저희 스레는 단순 파워빌딩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정신적인 성장 또한 지향합니다😉(찡긋)

아...그런건가요?
업적을 쌓아서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개인적으로 계속 생각을 해 봤는데

어차피 영웅의 사이드킥 노릇을 하고 싶다는게 이브의 성향이라면
그럼 걍 가디언 하지 왜 헌터함? 이라고 세계관을 알면 알수록 태클이 들어올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고 느껴져서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한 캐릭터 설정...
사실 너무 간단하게는 가디언 재능없던데요? 하면 되겠지만 그건 또 싫기도 하고 명가인 이브 가문 상 뒤지기 싫으면 굴러 ^^로 억지로 가디언 재능쯤은 개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초 캐릭터의 성격적 모티브는
"영웅이라뇨 전 그냥 망치를 든 요들일 뿐이에요!"라고 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뽀삐 캐릭터와 비슷했다면

저 고찰을 하고 난 뒤 이브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에 등장하는 여림 용하 캐릭터에서 돈을 빼고 창을 쥐여준 캐릭터라고 보면 그나마 좀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영웅을 위해 제 목숨을 거는건 기본이고
자기 손에 피를 묻히거나 비겁한 행동 등 정말 문자 그대로 온갖 굳은 일들을 영웅 대신 처리해 주며 영웅은 앞만 보고 달려가게끔 돕는 조력자 포지션을 목표로 하는게 이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 어찌 보면 기사도 정신, 정정당당 이런 느낌의 가디언 보다는 정말 웬만한 선 안에선 뭘 하더라도 용납되는 헌터로써 특별반이 자신의 이상과 가깝다 여겨 찾아욌을 것 같다... 는게 개인적 설정공백 메꾸기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캡이 응 그거아님 시전하면 캡 말이 맞습니다

아 그 부분(이런 애가 왜 가디언 안하고 헌터함?) 말인데...
이거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어요.

이건 전기수에서 풀렸던 설정이라 전기수 시트스레/위키에 있고 저희 기수에는 설명이 없는 내용인데...

가디언이 되는 기본적인 방법이 가디언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건데요...
근데 가디언 아카데미가 그냥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 게 아니라...가디언 아카데미 스카우터들이라고, 조건에 맞는 소년소녀들에게 가디언 아카데미로 오라고 스카웃하는 일종의 헤드헌터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에게 초대를 받아야 가디언 후보생이 되어 가디언 아카데미에 갈 수 있는 거거든요.
또 가디언 아카데미는 헌터 아카데미랑은 달리 성인은 신입학이 어렵습니다.

이브가 가디언 아카데미 대신 헌터 아카데미를 택한 건 청소년기가 끝나가도록 스카우터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인거죠.

근데 이것도 제가 강산이 과거사 설정하면서 찾아본 기억으로 쓰는거라...
만약 틀린 부분이 있으면 캡틴 말씀이 맞습니다. (끄덕)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시트캐들은 스카우터들에게 초대받지 못했거나, 초대를 받았더라도 거절한 케이스이고...
이렇게 된 데에도 따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시트캐들이 초대받지 못한 이유란?
A. 두줄요약하자면...
UHN에서 미래 예지 결과를 토대로 특별반에 올 법한 싹수있는 친구들에게 미리 손을 써서 침발라놨습니다.
그래서 얘네 데이터가 보안조치로 숨겨진 부분이 있댔나...그런 설정이었을 거에요.

위키의 설정 문서 -> '특별반' 항목의 '기밀정보'라고 표시되어있는 글이 있는데, 그거 제일 밑의 문단이 이거 얘기에요.

앗 아니 정확히는 제일 밑...이 아니라 그 바로 윗문단이네요...!

이브주도 강산주도 하이여요~

아 이거 애매하넹...

(이런 애가 왜 가디언 안하고 헌터함?)

이거 자체는 이미 캐릭터중에서도 몇몇 있어서.
강산주 말대로 A. 가디언은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일 수도 있긴 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지금의 이브 마인드도 진학동기로 괜찮은 설정인 것 같습니다!

재능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도 스카우터가 찾아올 기미가 안보이니까(=5렙따리 응애들도 스카웃되는데 왜 나는 20렙 다되어가도록 스카우터가 안 와!) 마음이 바뀌어 조금 흑화하기 시작했다든가...
혹은 가디언도 군사계급이 있는 일종의 군대니까 나는 군대문화 안맞아! 군인 안해! 라면서 스카웃을 받아도 거절했다든지...
같은 식으로 설정해도 좋을 거 같아요!!

(전기수 시트스레 보니까 얘네는 시작레벨이 5렙이더라고요....소곤소곤...
우리는 최소 20렙부터였는데...)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나중에 캡 오시면 보고 대충 된다 안된다 해주시지 않을까용

아 캐릭터 과거사 하나 짜려고 전기수 시트스레까지 뒤지는 돌I가 있다?ㅋㅋ (*자학입니다)

(사실 꼭 이렇게까진 안 하셔도 되고, 그렇게까지 안 해도 문제없어야 하는 게 정상이에요.
이건 제가 독서광 기질인 편인 것입니다....😅)

스레드들 정주행중인데

별의아이는 연플도 조심해야...? ㅎㄷㄷ하네요

>>493
그렇긴한데 아무튼 제가 여태까지 파악한 세계관 분위기나 설정으로 봤을 때 이건 될 가능성이 높다!
라는 것이 제 생각이네요!

>>495
아 그때 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지금에 와서는 이미 깨진 커플이긴...하네요...

저당시는 하루에 스레 하나씩 갈아치웠구나...

이쯤에서 말하자면...
강산이 특성 픽 중에 박학다식 서브가 있는건 제가 성능적인 의미로 꿀빨려고 골랐다기보단...
사실 캐릭터성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캐와 오너의 성향 싱크로율을 고려해서 고른 게 큽니다.😂😅😂😅
근데 또 이게 유용할땐 유용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무작정 헤실거리는 밝은 캐, 도 나쁠건 없지만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라, 이런 글을 하도 많이 봐서 말이에용

이브도 무작정 정의만을 부르짖는 캐는 아니라는 거...

A. 가디언은 인성 외에도 여러 요소를 따지지만 결국 그 요소는 인류에 대한 정의심 따위를 따짐.

이브네 가문 다른 사람들은 극단적이긴 해도 영웅병이라 할 만큼 '인류를 위한 정의'가 패시브라면 이브의 경우는 영웅이라는 '요소'를 위해 스스로를 도구로 쓰듯 하니까.
스카우터는 은근히 어릴적 주변인이라던가 학교나 이런 요소들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확인을 한 뒤에 가디언으로써의 육성자격을 부여함.

물론 1기때 돈 많은 개새끼형 NPC가 없던 건 아니다만 이 경우에도 베이스로는 결국 게이트에 대한 분노에 더불어 인류 수호라는 공통적 목적이 있음.

뭐 그래도 하려면 할 수 있어 연플.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을듯. 많이들 굶주려 있어서...

살핀단게 무슨 소린가요?
당신 주위에서 웃으며 놀던 친구가 가디언 쁘락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 설정이 안되는 건 아닌거네용?

슬픈 얘기지만 진짜 말도 안 되는 설정이 아니면 적당히 융퉁성을 발휘하는 게 캡틴의 자세인 것

그리고 정주행하면서 느낀 슬픈 사실

2022년 당시와 현재 캡도 레스주들도 현생이란 질병에 만성으로 찌들어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505 제가 지금 종일 땡볕아래 고구마 캐고와서인지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이브는 가디언 될 수 있는데 때려친게 아니라 저런 성향임을 파악당해 가디언 부적격 판정 내부적으로 받은 건가용?

+ 이브네 나름 명가일텐데 가디언 선발 기준은 명가의 영향력보다 상회하나요? 그냥 이건 세계관적 궁금증

그땐 그래도 내가 이악물고 진행해봐야지 하면 됐거든?
지금은 이 악물면 새벽진행이야

>>498 활발한 분들이 많던 때였죠.

캡틴 안녕하세요.
오....그런 요소도 있었군요......!!
과연 그런 부분 때문에 선택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라는 거네요...

>>503 헐ㅋㅋㅋㅋㅋ....

>>508
부적격 판정이지.

+ 그런건 상관 없다. 실제로 명가 출신인 강산이네도 가디언 하나도 없는 거만 봐도 답 나옴.

>>506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08 >>511
'강산이도 가디언 후보생 못 된 걸 보면 그렇다고 봐야겠죠?'라고 하려고 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연플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 연플 할 사람이 있긴함...?
차라리 npc간 맺어지는게 더 빠를듯

모두 안뇽

린하여요~

좀 웃긴 얘긴데 영서에 적응하는 방법은 딴 게 아님.
이 세계관을 이해하는 게 아니고 이 세계관의 전체적인 심리 흐름을 이해하면 좋음.

헐....
나 캡틴한테 질문있어
조디는 편입생 맞지?

npc와 맺어지는게 근데 더 어려워 뵈는데

가디언 부적격 판정이면 이브 가출에 엄마가 골치아파하는 이유가... 그냥 가출이라 어이구 저년 하는건가...

왜 준혁이랑 시나타가 있어

>>513 완결나면 1대1어장에서라도 볼 수 있음 << 참참연플
완결나면 어장 정주행에서만 볼 수 있음 << 참엔연플

왜 이 장점을 모른담

역시 린이랑 알렌이
사귀어야만

일단 무난하게 연플을 할 수 있을만한 남/녀 PC 캐릭터가 드물다는 감상은 있어

>>521 그 코인은 내가 1년 지켜봤는데 망한 것 같다

그건 린이야 과거가 없으니 괜찮고 나도 재밌을거라 생각하지만 알렌쪽이...

>>523 안 돼~~~~~~~~~~~~

>>516 시나1 이후 편입생으로 처리해줌.
원랜 극초기 입학생이긴 해.

>>518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긴 한데.
엄마는 가디언 아니라도 멕시코나 브라질 보내서 자기가 한 것처럼 수련이라도 시켜야지 했는데 가문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고 저기 가면 영웅 만날 듯!!! 하며 가출한 셈이라서...
저저저저저 내배로 낳은 샹.. 하다가 뒷목잡으신 상황

솔직히 말하자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1년쯤 지나면 언제까지고 카티야랑 지낼 순 없으니 자연스레 린이랑 이어질거라고 봤는데, 내가 보기엔 어장 끝날 때 까지 못 놓을거란게 이번 시나리오에서 증명 된듯

>>523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되었담...

그러고 가출하더니 수 개월간 실종되고 돌아온 셈이니 언니가 죽이려 드는 것도 나름의 합당한 이유임...

>>526 아 ㅇㅋㅇㅋ
내가 편입생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좀 꼬였었구나

>>527 그렇게 냉정하게
분석하지
마
나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린주 안녕하세요.....
허허...(일단 강산이부터가 SL지향....)

>>515
뭔가 알듯 말 듯 하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카티야랑 알렌이랑 이어질수도있따는뜻이야

>>532
알렌주 있어도 할 수 있는 얘긴데
카티야 포기할 바에 S 랭크 도달 안할듯

포길 안 하면 뭐 나야 좋지.
시나리오 4 안하고 시즌 3 준비하면 됨

(눈물)

난 솔직히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어서 별 생각없는데 계속 언급 나오는건 대처하는 것도 그렇고 좀 부담스러워.

>>527 솔직히 난 완전히 그렇게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뭐 그렇게 볼 수도 있을듯

물론 이번 시나리오에서 카티야가 완전히 죽거나 그럴 가능성은 높지만, 알렌과 알렌주의 미련은 절대 정리되지 않을거란게 나의 분석임

>>532 😭😭😭😭😭......

>>538
헐
진작 말해주지
미앙... 이야기 안 할게...

좋아 화제를 돌려보자

제육은 맛있어

나 태호랑 일상 돌려보고 싶어
소리없는새 시절부터 태호랑 일상 돌려본 기억이 없음;;;

알았어 화제를 돌리자면, 사실 나도 연플은 보통 좋아하는 편이야.

근데 상대가...

꼭 따지면 지금 욕심과 어중간한 희생때문에 지금 일어난 일들 보면서도 카티야 고집하는거면...
레스주인 알렌주는 좋아할텐데 참치캐인 알렌은 이거 빌런 모먼트 안 써도 되긋다 상태일 듯.

분위기 바꿀 겸 뭐 하나 풀어볼까.

궁금한 거 있는 사람

조디의 귀여움 정도

나 오늘 엑소시스트 봤따

후기 : 우리는 퇴마 어벤져스!

>>545 본인 피셜로 이번 시나리오에서 정리하겠다는 각오를 한 반년 전에 봤었는데, 그 이후 행보를 보니까 이건 뭔가 논리나 이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감성적으로 놓을 수 없는 느낌 같더라. 사실 이해는 해

>>543
뭣

...진짜네?
근데 그 때에는 조디주랑 나랑 일상 가능한 시간이 극단적으로 안 맞았던 이유도 있었어서...

>>546 나 썰 풀어조

놀라운 사실, 태호 나랑도 한 적 없다 레전드.

>>547 애가 나는 양심없는 망나니 에헷하는 설정과 다르게 좀 느낌 다른 태호같음

제육은 맛있죵..

토고의 유능함을 알려줘

태호주 정말 레어하구나

>>553 양심없는 망나니 에헷 하는 캐릭터를 굴리기엔
내가 너무 천사여서 그래

>>551 둥지작전이라는 것부터가 말도 안 되는 작전이었음. 당시에 신 한국에 초대형과 대응 가능한 전력은 해봐야 넷정도였는데 개중 하나도 둥지작전 게이트에 휩쓸려 죽었음.
그니까 시윤이네가 희생된 이유도 민간인 구조와 대피에 시간 끌려는 거였음.

그래서 애들 말이 둥지로 가자. 그런 거고.

>>556 (펀-치)

>>546 >>551 오 저도 썰...!!

>>553 오...
듣고보니 태호랑 조디랑 의외로 죽이 잘 맞을 수도 모르겠단 느낌도 드네요.

>>555 난 토고주가 전쟁스피커 참고해서 아 이거 재밌어보인다 하고 따라할까봐 걱정했음.

>>556 난 악마였던 거구나

>>552
뭐 뭣
...일상 좀 돌려야 하는데.. (먼산)
>>554
뭘 좀 아는구나!
>>556
태호주가 죄인이야..

>>557 😭............

>>557 그래서 시작 문구에 죽으러 가는 분위기 였구만

그러고 보니 이주윤씨 얼마나 강해? 시윤이가 뛰어 넘었나

>>560 나를 어떻게 본 거야 나는 그렇게 악 성향이 아니란 말이야
혼돈이긴 하지만

뉴비라 물어볼게 딱히 읎따

>>559 사실상 가문 차기 후계자는 강산이가 될 가능성이 높음.

사유 : 지금의 명가는 인망에 더해 무력이 중요함.

강산이가 안 받겠다 하고 탈주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2세기 이내에 정주주가를 뒤집을 희대의 천재가 나오거나 리틀 주혜인이 나오지 않는 한 불가능함.

>>563 지금 시윤이랑 비슷함. 40대 초반

오....그 시절 40대 초반이면 엄청난 전력인 축이었겠는데

후계자 산이..!

가문 차기 후계자가 되면... 강산이나 강산주 의향이랑 다르게 정략결혼을 하게될지도... 가문운 이어야하니까요?

>>565 가문의 비전은 스카이 포스 : 윈드

바람을 이용해 스스로에게 비행능력을 부여하는건데, 이게 처음 만드신 분은 바람속성 저항이 있는데 뒤에 이걸 배우는 애들은 저항이 없어서 저항최소화를 위해 슈트를 입게 된 것.

>>567 조잡한 무기로 몬스터 잡고 다녔다 생각해보셈

>>546
폴라칵스티 수리비 견적은 어느 정도나 나올까...

카지노에서 딴 다음 그 돈으로 수리하고 바티칸까지 워프비도 내야 하는데..

슈트 비행 개쩔어

>>569 형이나 사촌의 아이를 입양해서 승계해도 됨.
다만 아이의 재능이 어느정도 받침이 되어야 하고.

>>572 왜 딴다고 확신하고 있지..?
님 판당 승률이 7%가 안 되는데..

>>566 !!!!
아...아 그렇다면 그렇겠네요...
지금 강산이가 40렙대니까...
불가능하다는 게...가문의 세력 유지/지역 질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거죠?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란 게 정말 있는 거군요.

태호주 잊지마

나 님
첫판에 상대방이 봐줘서 따고
그 뒤부턴 다 잃었어

근데 우리도 40대가 되니까 정말 세지긴 했구나....
아 마따 나 스킬 뭐 받아? 이렇게 짬 날 때 물어보면 되나

>>576 정답

>>575
도박을 하는데 패배를 가정하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일확천금을 딸 사람도, 패가망신 할 사람도 모두 자기가 딴다는 마음가짐으로 도박에 임하는거야

바람 저항이라고 하니까 그 풍백 생각나네
후계자를 찾는중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맞나?

>>578 글쌔 아직 고민중

>>580 막걸리집에서 파전에 한 잔 하시고 무전취식으로 가디언들하고 드잡이질 중

놀라운..!

참 캡 저 시트 초창기에 아시아쪽 가문도 되긴 하는데 끗발(?)이 떨어진다고 한 가문은 어느 나라쪽 가문인가요? 그리고 왜 끗발이 떨어지나용?

그러고 보니 이브주가 연플 얘기 꺼냈는데, 이브의 경우는 연인 생기면 가문적으로 얼마나 트러블이나 이슈가 생기는거야?

>>584 동남아 가문이라...

>>585 내놓은 자식

>>577
첫판에 이기면 빠르게 익절하라.. 조언 베리 감사
>>582
그 술 마시고 돌아다니던 장군님 생각나네...

아직은 내다놓은(?) 자식이라 별일 없지 않을까요...?

이브가 연플을 노리고 낸 캐릭터가 아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자연스럽게 생긴다면 밀어낼 생각은 없지만요

위키 기록 보니까 술이 아니라 약이었었다 맞아..
최구열 소장님 파전에 막걸리 무전취식하는 사람이랑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어흐흑

영웅서가 어장은 연플의 꿈을 꾸고 있는가

강산주나 강산이같은 경우도 반쯤 내다둔 자식에서 강산주 힘으로 평판 돌려둔 캐릭터일거라... 이브는 그런거도 없는 지금 시점에선 엄마/언니 둘 다 저년 저거 누구랑 사귀든 관심없어! 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그러니까 연플이 연계 플레이의 줄임말 맞지?

>>591 그렇게 말하면 아자토스 같네.

>>591 2022년의 어장은 지금이랑 비교해서 꽤 많이 핑크핑크했었나 보네요...

>>593 연발 플레어야. 태호주를 쏠거란 의미지.

초기엔 강산이는 가주 후계자 자리는 형들 중 한 명에게 주고 자기는 튀어서 자유롭게 사는 결말을 생각햇는데...
저도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니까 강산이도 갈수록 떠돌아다니기보다는 어딘가에 자리잡는 결말이 날 것 같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긴 했어요...
그게 여명 길드가 되었든 강산이네 본가가 되었든...

좋아하는 것들, 소중한 것들만 지키기에도 벅찬 세계관이니까요.

>>580 근데 솔직히 제생각에 윗분들 말씀대로 도박을 하기보단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하시는 게 나으실수도요...
그런 의미에서...저 PC라 일상 2개까지 ㅇㅋ거든요 일상 하실래요?

결국 아무도 보스를 못 잡고...

아 일상 하긴 해야하는데 말이지용...

아프고 바쁘니 죽을맛임

흑흑 폭시 잡고 싶어

그러니까 싸우고 온다

>>596
꺄아아아악
>>597
이미 카지노 들어와서 아이템 환전하고 같이 게임할 사람들이랑 인사까지 했으니 도박은 해봐야지!

제안해줘서 고맙지만 좀 있다가 가봐야해서 일상은 힘드러..
내일은 꼭 일상한다 진짜

원래는 이제 폭시 잡히면 의문의 편지에 폭시 추가되는 형태였음

>>582 맙소사...............

>>592
강산이랑 이브 상황이 완전히 같진 않은 게....
강산이는 가출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의 강산이는 일방적으로 집에서 탈주한 게 아니라 정식으로 허락을 받고 미리내고에 다니고 있는 거에요.

시나리오 1에서 어머님과의 사이가 서먹했던 것처럼 보였던 건 강산이 쪽에서 어머님을 부담스러워했던 거에 가까웠지 않나 싶어요.

꺄아아악 손에 뭔가 붙길래 무심코 잡았는데 모기다아앗

나.... 그동안 모은 원기옥 폭발했으니까...
나머진.. 다들 해줄거라 믿어

나름 떡밥이나 흐름을 신경쓰는 나

살아남아라 이브...

어우 전자모기채로 잡은 적은 많은데 이런식으로 모기가 잡힐줄은...
날이 추워지니 뭔가 모기들이 좀 둔해지긴 했네요...?

>>600 아직도 덜 회복되셨군요....고생하십니다.....😭

>>602 앗아아 저런....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기회에...!!

어우 그러고보니 이벤트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일상 하실 분 또 계세요?

>>535 ???

캡틴 혹시.. 지금.. 데이터 접근 가능해?

알렌주 안녕하세요.

>>607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알렝주 하이이~

이벤트 언제까지더라

다들 안녕하세요

이번달 말일까지용!

무기술 A 작성중인거 대략적인거라도 올려야하나...

>>611 20분 정도는?

알하~~~

알렌주 하이하이

>>619 내... 2000포인트 돌파 기념으로..
갤럭시 오잉을 까보겠소

오?잉
오!잉

은하 오?잉이라니...
다이스 굴리고 온다.

뭔가 저에 대해 말씀하신게 보여서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진행에서 무기술 A가 무사히 통과된다면 카티야를 알렌이 직접 끝을 맺게끔 행동하려고 계획중임을 알립니다.

와 2천 포인트짜리 그거??

오~

오오! (착석)

>>624 아.......ㅠㅠㅠㅠ

알렌도 뭔가 심정의 변화가 생긴 걸까요...앗 그렇다고 전에 언급하셨던 것 같기도...
이것도 흥미롭네요...

2000 랜덤 박스는 뭐가 나올까 대체

내 이 오잉으로
전하를 평정하리

안냥흐셍

요

불명주 어서와~~

불명주 안녕하세요!

될 수 있으면 행동하기 전까지 말 안하려고 했는데... 그 동안 진행을 계속 놓친 제탓이니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npc풍백은 신한국 출신자만 제자로 삼는건가요?

저어는 그 접속이 한달동안 뜸해질 수 있어용....

만약에 이녀석 접은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불러주세용...

★︎........

오?잉......
오.......?.......잉?
.......................

!
!!!!
!!!!!!!!!!

▶︎ 판티네아의 요람 ◀︎
은하의료기업 판티네아 社의 간판 아이템. 뇌파를 읽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장신구와 작은 칩으로 이루어진 물건이다. 판티네아 社는 일반적인 불사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판단했고 그 대신 인간의 의료 데이터를 칩에 저장하여 유사적인 부활의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단 점에서 착안, 요람의 이름을 붙혀 탄생했다.
머리에 장신구를 씌우고, 상대방의 동의가 있다면 칩의 형태로 기억을 보관한다. 이후 상대방의 육체가 있다면 칩을 투입하는 것으로 유사적인 부활 효과를 발생시킨다.
[ 영생은 아니라도 다생多生은 가능하죠. 몇 번 더 살아보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 - 판티네아 社 광고
▶︎ 갤럭시 오잉박스 소모품 아이템
▶︎ 고문장치 아니다 - 도기 코인 90개를 지불하여 상대방의 데이터를 칩에 저장합니다. 단,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 어이 일어나!!! - 사용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활시킵니다. 단, 사망 후와 부활 이전의 정보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기억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36 신 한국 출신이면서 조상도 한국인인 경우에만 받아준다는 언급을 본 것 같아용!

와 저게 뭐여

갑자기 나타나서 이름 한번 부르고 사라질게용...

소환술....

뭐야 저거

>>637 곧 수능이고 입시철이죠?? (끄덕)
현역 파이팅입니다!!

와 헐.............
뭐에요 토고주 대박 뽑으셨네?!

도기.. 90개를 써서...
부활... 한다고...?

저저저

사이버펑크 렐릭이다!!!

그러면 불명주는 동결이신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당...(끄덕)
굿 럭!!

헐 쩔어

여담이지만 내가 아는 사이버펑크는 사이버펑크 2020이라 2077얘기하면 모름...

>>638 소X전선 마인드맵 백업?

>>649 (어?

머리에 장신구를 씌우고, 상대방의 동의가 있다면 칩의 형태로 기억을 보관한다. 이후 상대방의 육체가 있다면 칩을 투입하는 것으로 유사적인 부활 효과를 발생시킨다.

이게 즉...

1. 기억을 칩으로 보관함
2. 으앙 쥬금
3. 육체가 남아 있으면 육체를 일단 복구함
4. 칩을 투입하여 부활
5. 다만, 기억은 추출했을 때의 그대로라서 그간 있었던 일은 모름.

이런거지?

정답

>>650 소녀전선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인형(로봇)들이 클라우드에 정신을 백업해 두고 죽으면 다른 소체에 내려받는 설정이 있어서 농담해봤습니다...(쭈글)

채준파파... 기다려... 내가 갈게....

기계쪽으로 빠삭하면 기억칩을 들여다봐서 기억도 들여다볼수있으려나

>>653 내가 생각한 거는 통속의 뇌긴 했는데 나름 비슷함...

근데 부활은 이 세계관도 불가능한 게 아니라서...

기억을 칩으로 스캔하여 보관

---

Soulkiller. 나이트 시티의 도시괴담으로 내려오는 프로그램으로, 인간에게 사용시 두뇌의 디지털 카피를 저장한 후 원래의 뇌를 포맷하는 기능을 한다. 결과적으로 피험자의 육체는 뇌사 상태가 되고, 다운로드된 인격은 영원히 디지털 감옥 미코시에 갇혀 달아날 길 없이 취조를 받게 되는 무시무시한 프로그램. 천재 넷러너 알트 커닝햄이 개발한 인간의 인격을 AI로 전송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ITS사에서 만들었다.

---

사펑 2077의 핵심 소재 렐릭:
소울킬러로 추출한 인격을 담아둔 데이터 샤드
이걸 육체에 박으면 해당 샤드의 인격으로 덮어쓰기 진행, 부활이 가능


생각보다 이런 소재가 sf엔 흔한가보네요 비슷한 이야기가 사이버펑크, 소전 등등 많이 나오니...

불명주 잘 다녀오세요~

놀라운 부활...

오...

>>658 아직 가시는 거 아님당!!
한달간 접속 뜸할거라고 하신거에요!😅

강산주
나 배고파

>>660 저녁 아직 못 드셨어요??
간단하게 뭐라도 챙겨드심이....?

저도 사실 잡담하는 중간에 먹었어요.

또 2천포인트 모아서
차명계좌 사야지

일상을 돌려야 포인트를 모을텐데....🤔

하실분이 안 계실련지...

먹고왔어

우앵
내일 출근하려면 슬슬 잘 준비 해야해
우앵!!!!!

앗...! 😭
조디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냐
30분 있다 갈래

오!!

그럼 30분동안...무슨얘기 할까요?

나도 내일 오전에 출근이라서 일찍 자야 해

미묘하게 일상구하기엔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음..

하긴 내일은...월요일이죠...
저도 내일은 일정이 있고...오후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670
아직 주무시러 가실 생각 아니면 일상 하실래요..?
저는 12시~2시 사이에 자러 갈 듯 합니당!

제가 요즘 안약을 넣고있어서 12시 반쯤?이면 잘것같은데그래도 괜찮으면 할래용?

한다면 상황은 뭘로 할까용?

생각나는 상황은..

베이킹(?)(농담)

>>672 짧게짧게 해봅시다! 길어져도 좋지만...? (끄덕)
이벤트가 끝나가니까요...😭

근데 소재가 문제네용....😅
음...

소재...

빵이라도 잔뜩 사가야 하나..!
아니면 해변가 오염정화 도움?!
아니면.. 음.. 오픈런(?)

잠시만요 일이 생겨서...!!

>>674 오! 해변가 환경정화하는 거 괜찮을 거 같아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선레는.. 제가 쓸게용!

써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해변가 환경정화를 어째서 하게 되었는가!
라고 한다면 의뢰다! 로도 가능합니다.
해양 게이트에서 나타난 몬스터를 처리는 했지만 몬스터를 처리한 헌터or가디언은 다시 해양 게이트 쪽으로 가야해서.. 그 부산물 처리를 다른 길드나 헌터에게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피와 비슷한 것이 더 퍼지지 않게 띠를 둘렀을지도

"근데 저는 왜 여기 있는걸까용.."
피비린내가 나는 것 같은 이상한 색모래들을 삽으로 파서 마대자루에 담으려 하는 여선입니다..
치료 쪽도 효능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이건 노동이잖아여! 여선은 이 의뢰를 가져온 게 강산이라면 강산을 빤히 볼 거고. 자기가 가져온거면 내가 잘못했어어 같은 푸념을 할 것 같아요

의뢰 누가 가져왔는지는...다이스로 정할까요?ㅋㅋ

.dice 0 9. = 7
홀이면 강산
짝이면 여선

ㅋㅋㅋㅋ강산을 빤히보는 여선이인가요~

"음, 원래는 누군가가 잘못해서 중독되면 응급처치하는 역할 아니야? 힘들면 잠시 물러나 있을래?"

여선에게 눈총을 받으며 옆에서 같이 몬스터의 체액에 오염된 모래를 퍼내던 강산이 제안한다.

"조금 미안한 것도 있고...누가 중독되면 빨리 치료해줘야 하는데 삽질하느라 진을 다 써버리면 그러질 못하잖아?"

그래도 레벨이 올라서 그런가 의념을 조금씩만 쓰고 있는데도 덜 힘들다.

//2번째.

"으으으..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파내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꿀빠는 건 먼가..! 그래! 같은 표정을 짓지만 물러나 있을래? 에 화색이 도는 걸 보면.. 물러나고 싶긴 한가봐요.

"강산 씨는 알고 받으신 거에여..?"
그래도 정화 자체는 인벤토리와 비슷한 원리로 구현된 용량이 많은 기기가 기본적으로 해줘서 다행인 걸지도.

"잔뜩 파내긴 했으니까요.."
일단 가져가는 건 어때용? 이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헉 습관성 동면이... (그냥 졸았다는 뜻)

강철주 하이여요오..

좋은 밤입니다...

강철주도
팬더구나
푸바오가
어장을 하는구나...

"운동하는 건 좋지만 너무 무리하진 말어. 음, 자투리 시간에 여비도 벌고 얼굴도장도 찍어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몸 쓰는 일이 많긴 하네. 그래도 지금 상황에 몬스터 상대하는 것보단 나은가...?"

이런 일일줄 알고 있었냐는 여선의 물음에 자신도 애매모호한 표정을 지으며 답하면서, 삽질을 계속한다.

"솔까말 난 이런 거라서 다행이다 싶더라. 내가 지금 쓰던 방어구를 수리 맡겨놔서...
다 퍼내고 정화장치에 넣기만 하면 된다니 편하긴 하군. 옛날에는 바다에서 유조선이라도 가라앉으면 뒷처리에 겁나 오래 걸렸다던데."

그렇게 말하고 "내가 들게." 라면서 염동 마도를 캐스팅해 포대를 천천히 들어올리고는, 내용물을 쏟지 않게 조심해서 옮긴다.
두 개 정도는 멀티 캐스팅으로 같이 들 수 있겠지.

염동 마도 시전에 집중하느라 양 팔을 든 채 걸어가는 강산의 걸음걸이가, 마치 외나무다리를 조심스레 건너는 듯 하다.

//4번째.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여비도 벌고 얼굴도장 찍는 건 좋지만요.."
그건 좋지만!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니까! 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아.. 그건 그래요.. 편하긴 하죵."
저도 방어구 내구도가.. 엉망이 되어서 수리를 맡겨야 하는데요. 라고 합니다. 일단 불 관련 의뢰는 대부분 못 가는게. 방어구가 불에 강한 게 아닌 만큼.. 이런 의뢰는 괜찮은 거긴 합니다.

"여기에 치료를 쓰면 되긴 하려나.."
그건 아니고. 모래나 바다에 서린 독기를 인간이 쭉 빨면 거기에 치료를 쓰는 과정이 필요하긴 할겁니다. 그리고 그것보다는 그냥 정화장치에 넣는 게 더 편할 거고요. 강산이 들겠다고 하자 오. 감사합니다.. 라면서 조심조심 따라가려 하네요. 놀래킬 생각은 아니고 혹시 모르니까! 정도인 모양입니다.

내가 내일 시험이라 좀 피곤했던것 같애
To 조디주 아임 파인

철이주 오랜만이야

린주도 하이여요~

자
시험을 위해
컨디션을
관리 해

컨디션?
그런건카페인이조절해

인... 간아....

"치료보단 정화가 적절하겠다만, 나도 그런 마도는 쓸 줄 몰라."

한편 강산은 염동 마도로 오염물 포대를 나르면서 자신이 가진 스태프 '음울한 지배자의 홀'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독성 체액만 깔끔하게 태워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기왕에 이걸로 정화하라고 아이템 줬으니까 괜히 의념 낭비하지 말고 이거 쓰자. 긁어 부스럼이 될 수도 있고."

포대 두 자루를 정화장치 앞에 내려놓으며, 여선이 중얼거린 말이나, 자신이 한 생각에 그런 결론을 낸다.
그리고는 오염물을 정화장치에 투입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읏차!"

//6번째.
실제로 이런 아이템...있을법 하려나요? 이런 세계관이면?

린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구래도 2시에는 잘것같아 괜차나
화공과애들은 n일철야하던데 이정도야...

"에. 못쓰나요?"
분명 마도는 진짜 넓으니까 진짜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라고 중얼거리는 여선.

"의념낭비를 하다가 세기의 발견을 할수도요?"
"농담이지만용."
의념은 혹시 저게... 망하면! 을 대비해야 하니. 의념낭비 대신 모래가 아이템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려 합니다.

"어떤 원리인 걸까용.."
드라이클리닝처럼 뭔가 기름? 그런걸로 흡착해서 떼내고 그런건가. 하고 중얼거리면서 기기를 톡 건드려보려 합니다.

아임홈

"처음엔 여행이나 의뢰 뛸 때 필요한 거나 유용한 거 위주로 배웠거든. 어딘가엔 나보다 이런 쪽에 특화된 마도사가 있을지도 모르지."

못 쓰냐고 물어보는 여선에게 답하며 정화장치 아이템에 오염된 모래를 털어넣고 작동시키려다 여선을 돌아보더니...

"아아...진짜로 의념낭비 하고 싶어지려고 하는데...아냐 아냐! 이러다가 괜히 일 꼬이면 우리만 고생이지!"

장난스레 그렇게 말하다가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홰홰 저어버리곤 버튼을 눌러 장치를 작동시킨다.

"방금 언급한 정화 마도나 그런 효과를 이용하는 걸수도 있으려나?"

다시 여선을 돌아보며 묻는다.
정화장치를 작동시키자 털털털털...하는 구형 세탁기 비슷한 소리를 내며 작동하기 시작한다.

//8번째.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알하여요~

"하지만 정화 마도도 배웠다면 실생활에 엄청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용..!"
예를 들자면 진짜 귀찮을 때! 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지만 진짜 아 왜 안배우셨어요 느낌의 타박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아 아쉽다아~ 정도의 말일 겁니다.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하고싶은게!! 있긴 하다... 그래도 일단 넣는 거 정도는 여선도 도울 것 같고.

"잘도 돌아간다아~"
어쩐지 예전 분리수거나 재활용 공익광고에 나올법한 말을 하면서 세탁기처럼 돌아가는 걸 봅니다. 안을 볼 수 있는 사양이라면 얼룩덜룩한 이상한 색모래같은 것이 점차 백사장.. 과 비슷하게 되어가는 걸 볼 수 있을지도요.

"하지만 점점 깔끔해지면 해양몬스터가 또 올 수도 있으려나요..."
아마 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주의해둬서 나쁠 건 없을까..?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다른 거 배우느라 바빴어서. 아니면 그 때의 내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었나보지."

털털털털 돌아가는 정화 장치를 보며, 여선과 잡담을 주고받는다.

"정 궁금하면 나중에 담당 가디언쌤 다시 오시면 수련용으로 쓰게 몬스터 체액 샘플 조금만 달라고 해봐. 아니면 나중에 시윤 씨나 다른 사람한테 독모래 만들어달라고 하고 그걸로 실험해보거나. 시윤 씨한테 그거 있잖나. 햐쿠진의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장갑...
전투에 독을 쓰는 분도 또 있었던 것 같고. 마츠시타 씨였나 그게?
오 정말 잘 돌아가네."

정화장치 안의 모래가 점점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여유가 될 때 치워둬야지. 방치하면 모래사장이나 바위틈 아래로 깊숙히 스며들어가 버릴수도 있고, 다른 몬스터 체액이랑 또 섞이면 그만큼 정화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잖아.
무기는 있으니까 원거리에서 싸우는 건 불가능하지 않긴 하군."

//10번째.
이거 시윤이가 결자의 의식에 대해 강산이한테 말해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햐쿠진 보스전 참가한 캐릭터들은 보면 알 수 있지 않으려나요...? 아니라면 대충 스루하는 것으로...

월요일이네요...

참참 시윤주 정산업무는 쉬시는 거죠??
고시 준비하셔야 하니까...

"그랬을지도요.."
그당시의 강산이 선택한 거니까 관여할 건은 아니긴 하지.. 그러다가 샘플이나. 다른 것을 듣고는 그것도 좋겠다라면서 나노머신 메모장으로 메모하는 모양입니다.

"뭔가 많네요.."
나중에 부탁하거나.. 메타적으로 일상 소재로 써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하는중.. 잠깐 중얼거립니다.

"지금 처리하지 않아서 나중에 더 어려워지는 건 절대로 사양인걸요."
절!대!사!양! 이라고 생각하는 닷한 구겨진 표정을 금방 펴고는 그래도 더 퍼지지 않는 선에서는 파내기만 하면 되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야하므로.. 이어주시면 일어나서 이을게용..

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이 진짜 하게...?"

강산은 자신의 말을 받아적는 여선을 보고 웃다가도 약간 걱정하기도 해본다. 얘 진짜로 할 생각인가?

"음...네가 의료사고를 냈다는 소식은 못 봤으니까 괜찮겠지."

금방 그렇게 말하며 안심하기도 했지만. 강산이 아는 여선은 탐구욕도 호기심도 많고 조금 호전적이기도 했지만 누군가를 치료할 땐 확실하게 하는 편이었으니까.

"아 그렇지. 그러니까 위에서도 그렇게 인원을 빨리 구했던 거겠지. 제때 끝나면 이렇게 조금만 고생하면 끝날 일이니까."

어쨌든 여선이 그래도 늦기 전에 바로바로 치우는 게 가장 좋다는 강산의 의견에 수긍하자 강산도 고개를 끄덕인다.

//12번째.

새벽 1시이니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아우 푹 쉬니까 사랑이 샘솟네

웹박수에 대해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너희가 웹박수에 대해 딱딱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꼭 나한테 건의를 해야 한다거나, 물어볼 때에만 써야 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어장의 일상적인 일이나(저 이런 게 있어요. 이상하게 그건 싫어요) 다른 참치들에게 하기 어려울 질문들(가우시안 적분을 푸는 게 어려워요 답 : 저도 몰라요).
아니라면 그냥 어장에 대한 사소한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을 남겨두면 내가 잘 읽는 편임.

나란 사람이 좀 되게 재수없긴 한 거 앎. 예전에 저격에서 ㅂㅅ취급 받을 만하기도 하고. 근데 그래도 어장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이 어장을 2년 넘게 끌고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막 남기면 좋겠음.

그리고 익명의 참치야 고마운데 너 먹어라... 나 최근에 밤새느라 그거 너무 봐서 속이 힘들어서 못 먹어...

출근 전에 운동하러 와서 남기고 감.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렴.

가우시안 적분을 푸는 게 어려워요

적분의 한계값을 0이나 +- 무한이라면 -무한 ~ + 무한의 e^-x2의 적분값이 루트 파이이므로

∫︎-∞︎ +∞︎ e^-x^2 dx = √︎파이.

여기에 피적분함수가 우함수니까 +∞︎까지 적분은 이 절반인 √︎파이/2.

극좌표계에서 이차원 적분하는 것부터 차근히 해봐.
이해가 안 갈 정도는 아닐거야.

이건 사실 기본 내용이긴 한데.
정말 어려울 정도면 전개를 못 하는 중일 가능성이 반이라서...

아니
농담이었어

나도 농담이지(찡긋

🫨🫨🫨

내가 영서에서 지식을 최대한 안 쓰는 이유
: 의념이 통계학적으로 어쩌고 이러면 참치들은 chat gpt를 어장 교과서로 썼을 것

캡 뭐든 척척 잘 아시는 거 멋있어...
리만 가설이 어려워요(농담)

그걸 풀 수 있었다면 제 별명이 캡틴이 아니라 펄즈상 수상자 영캡이었을 것

안검내반수술은 알아뷰셨나요 캡

최소 1월 전후까진 불가능하더라고...

너무 일찍 일어났다

>>726 수술의사는 있으신거네용
윗눈꺼풀이에요 아래눈꺼풀이에용? + 평소에 쌍커풀 있으신가요?

윗눈이고 겉쌍이 좀 있슴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무조건 성형외과로...
비싸고 오래걸려도 성형외과로...

저 안과에서 하고 눈 위에 흉터생겨써요 ㅠㅠ

아이엠 헝그리

야나두

쇼코쇼코쇼코쨩
이거 어떻게 읽어????

>>733
내가 PC위주로... 하다 보니.. 읽기 불편한데 가로로 보면 편해.

궁금 한 거 있으면 여기다 올려줄게..

나
일상 5회
무기 4개
포인트 188 맞지???

응!

우주해적단 작전참모 토 레이너

체력 : 1050
특성 : 차, 참모를 지켜라!!!
- 체력 200 단위로 적의 공격에서 자신을 지키는 우주해적단 잡졸(체력 700)을 두마리 소환합니다. 우주해적단 잡졸이 사망하기 전까지 토 레이너의 체력은 감소하지 않습니다.

흐으으으으ㅡ음...

참모의 체력 : 814 - 254 = 560
잡졸 A의 체력 : 700 - 88 = 612
잡졸 B의 체력 : 700

현재 이 상태야

situplay>1596937065>226

토고주
100뜬거 봐
쩔디

역시 조디주야 잡졸에게 공포의 쓴맛을 보여줬어

하아
오늘은 이브주랑 일상 돌려야지(이브주 : ?)

3시간 뒤 출근인데 졸려
너무 일찍 일어났어

알람 맞춰두고 다시 자

그랬다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까 두려워

앗.....

조디주는 출근 했지?

웅
편의점 와파야

차라리 나도 빨리 출근하고 빨리 퇴근하고 싶어.. 큭...

>>741 ???? (본의아닌 인기)

싫음
말구...

싫은 건 아니지만요...

서울에는 강아지가 같이 앉아주는 설렁탕집도 있구나
크윽 부럽다 분하다
이래서 사람은 성공하려면 서울에 가야 한다는건가

머슴살이를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거 아닐까

으음 분하지만 맞는 말이다
하지만 분하다!

새싹피자야
월루하는 중이니

월루라니
막간의 휴식이야

갱신~

하이이~

"진짜로 할지 안할지는 미지수지만요~"
정보를 알아두면 메모해두는 게 좋아요 라고 말합니다. 그걸 여선주가 못해서 뒤지다가 뻗는데 그런걸 나도 습관으로 가지려고 노력해야하나...

"의료사고는... 웬만하면 안나겠죠..?"
그치만 의료사고가 나면 의념이 두배이상으로 들지 않을까?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하는게 좋은 일이지..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쵸... 일찍 대처하는게 나을거야.."
그동안 열심히 퍼다날른 모래들이 정화되는 광경은 꽤 괜찮습니다.

"초코바 하나 먹고 이어할래용?"
초코바 하나를 꺼내서 강산에게 턱 건네려 시도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어제 집에 오다가 스마트워치를 잃어버려서 오늘 되찾으러 갑니다...

시골까지?????

>>762 버스터미널까지요...

이게 다행인가
불행인가...

찾았다는 의미에선 다행...?

재갱신합니다
찾으러 가는 길에는 강산주 답레 잇고 해야겠어용

갱신! 모하여오~

갱신합니다!

강하여요~

해 질 때 출근하다
해 질 때 퇴근하니
세상 기분이 좋구나

"그런가요?"

생각보다 그녀가 있었던 게이트 안에서는 인간 수준으로 지성이 있던 몬스터들은 쉽게 마주하지 못했으니 말이죠.

"착한 꼬맹이구나."

막대사탕을 자기가 낼름 주워다 먹는 게 아니라 바닥에 떨어뜨린 것을 주웠다며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천진한 모습에 생긋 미소지으며 손을 뻗어 그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하늘 자전거라..."

주화 세 개.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만한 조건입니다. 그것도 사람들을 도와야 겨우 하나 얻을 까 말까 할 것이라는게 쉽게 그려졌죠.

"일단은 확실히 그곳에 출구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이동하여 출구쪽을 살펴보도록 해요.

갱신
워치는 겨우 찾았는데 오후가 다 가버렸다... 이 무슨...

강산은 낄낄거리며 여선의 말을 듣다가 "오, 땡큐." 하며 여선이 건네준 초코바를 받아든다.

"힘 썼을 땐 당충전이지. 잘 먹을게. 그 전에..."

초코바를 받지만 바로 먹진 않고 바지주머니에 찔러넣는다.
강산과 여선이 정화장치에 넣은 모래는 포대 두 개 분량이었고...그러면 당연히 정화된 모래도 두 포대가 나올 터.
그러니까 한 포대가 다 채워지고 장치가 잠시 멈춘 사이 강산은 잽싸게 다 찬 포대를 들어내고 다른 빈 포대를 배출구 밑에 받친다.

"...역시 모든 일엔 적절한 때가 있는 걸까."

그렇게 작게 흘리듯 중얼거리며 그제서야 초코바 포장지를 깐다. 초코바를 우물거리는 동안 시종일관 밝던 강산의 표정에 조금 피곤한 기색이 드러난다.
내가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사건을 더 일찍 해결할 수 있었을까?
//14번째.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곤해서 좀 일찍 왔습니당...

모두 괜찮은 월요일이 되셨길 바랍니다....!!

>>772 터미널이 좀 멀었나보군요...?
고생하셨어요!

준혁주가 안보여

그리고 일상돌리자던 조디주가 없댜

>>774 왕복 세시간...?

내 예상에는 조디주
퇴근하고 잠깐 쉬다가 잠들었어

>>775 무슨 일이 있을 거야.. 기다리면 올거야

슬슬 연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바쁠 시기이긴 합니다...

"아. 두 포대 분량인데 제거되면 조금은 줄어들까요?"
라고는 해도 한포대에 다 들어갈 정도로 줄어들지는 않을 테니. 포대를 갈아주는 건 해야할 겁니다. 여선도 그걸 생각하긴 했겠지만. 약한 산만함이 그걸 생각해놓고도 잊어먹은 것 같군요.

"그리고 적절한 때는 기다려주지 않기도 하니까요~"
근데 그런 거 치고는 알아차리기 쉽지만은 않고요.. 라고 말하면서 초코바를 깨물어먹으려 합니다. 달달하니 좋네용!

"강산씨는 적절한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세용?"
가볍게 물어보려 하네요...

"병을 키우지 않는 것도 적절한 때이긴 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모두 어서오세요~

"오케이, 가자."

강산이 고개를 끄덕이고 아이가 가리킨 방향을 향해 앞장을 선다.

-이동 시에는 다음과 같이 이동 장소를 명시합니다.
#하늘자전거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시장의 인파를 헤치며 체감상 한 10분 정도를 걷자,, 정말 '하늘자전거 정류장'이라고 적힌 표지판과 함께 케이블카 승강장과 시골 버스정류장이 섞인 듯한 느낌의 장소가 나타납니다.
이 곳에서 말하는 하늘자전거란 바로 저기,
스키장 리프트와 조금 비슷하지만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페달을 밟아서 나아가는 그런 이동수단인 듯 했다.

"정말 저기에 출구가 있는 것 같네."

하늘자전거가 오가는 레일 너머를 내다본 강산이 말합니다.

"그렇지만 하늘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저기까지 닿기 어렵겠어. 발판을 만들 수 있을법한 마도가 있긴 한데 좀 많이 써야해서 망념을 많이 먹을 것 같다."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강산 말대로 하늘자전거 정류장과 게이트 출구 사이에는 낭떠러지가 있고 그 폭과 깊이가 되기 때문에, 정말 하늘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출구로 나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늘자전거 타는 곳을 가로막고 있는 인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도 문제로군."

강산과 이브랑 비슷하거나 좀 어려 보이는 청소년 셋이 정류장을 점거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복장과 장비로 봐서는 판타지물, 특히 아카데미물에 흔히 나올법한 교복 차림의 마도사들 같지만, 어째 분위기가 묘하게 불량스러워 보입니다.
마도로 자라나게 한 듯한 부자연스러운 나무 하나를 파라솔 삼아 그 그늘에 앉아 있습니다(사실, 사람보다 이 나무가 통행에 더 문제입니다).

"야 길막 무엇?"

강산이 정류장을 점거한 불량해보이는 청소년 마도사들에게 다가가며 소리칩니다.

"뭐야 외지인? 이거 공짜 아닌 거 알지? 차비 있냐?"

세 청소년 마도사들 중 덩치 큰 남자 한 명이 로브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걸어오며 말합니다.

"기념주화 세 개 말이냐? 아직 없는데."

"아~그래? 없음 꺼져."

띠껍게 손을 홰홰 치고는 다시 강산 일행에게 신경을 끄는 모습에, 강산은 일단 물러나지만...
짜증난 듯한 기색으로 허허...헛웃음을 치고는 이브에게 묻습니다.

"어쩔래?"

우선 다른 곳으로 이동해 기념주화를 모을 방법을 찾아보거나, 정류장을 가로막고 있는 인원들과 상호작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뭔가 유잼을 추구하다보니 스케일이 좀 커져버렸네요...😅

>>777 와 고생하셨네요...

>>775 >>780 준혁주는 직장인이시니까요...(끄덕

>>776 >>778
제생각에도 그럴 것 같네요.
오늘 안 오면 내일이라도 오실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용!

저녁 먹고 올게요...!

모두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자다깼어

>>786 조디주 >>778 이걸봐

조디주 하이여오~

나의 패턴은
한결같지...

"그건 그렇지."

강산은 웃으며 답한다.
그래도 초코바의 단맛 덕에 다시 기운이 난 듯 하다.

"어? 적절한 때라니 뭐가 말이야? 아...."

여선이 가볍게 물어보는 말에 의아한 듯 되묻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 그냥. 좀 후회되는 게 있어서. 이번 제주도 일이랑 또 그리고...."

잠깐 뜸을 들이다 가볍게 답한다.

"그냥, 특별반에 있었다가 떠나간 애들 좀 생각나서."

떠나갈 줄 알았다면 있을 때 더 잘해줄걸 싶다가도...
어차피 떠날 거 의미없었던 거 아니야?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라고 생각했지만 그것까진 말하지 않는다.

//16번째.
아무래도 제주도팟 중 빈센트 다음으로 강산이랑 친한 게 여선이다 보니까...
+로 요즘 일상돌리시는 분들이 적다보니 여선이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예측 적중...!
조디주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밥만 먹고 이을게요~

조디주 여선주 토고주 강철주 다들 어서오세요~

이브주도 저녁 드시고 오세요! (끄덕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면 가져다놓는 건 조금 덜힘들지도요!"
그러면 좋지만 그렇게 될리는 없을 것 같다..일단 지금은 전투적으로 초코바를 먹는데 집중합니다. 금방 사라지지만 입 안에서 굴리면 단맛이 입 안을 즐겁게 해준다고요.

"아 그런 쪽인가용?"
"그랬던가요오.."
떠나간 이들도 있었긴 하겠지만..? 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생각에서 멀리 떼어놓은 걸까요..

"다시 만나게 되면 좋은 일이긴 하겠지만요.."
그럴 확률이 낮다는 것은 여선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이것을 마무리하는 게 좋겠죠!"
밝은 표정을 지으려 하네요.

"그러려나?"

초코바를 먹으며 답한다.
엄청은 아니지만 모래 무게가 좀 줄긴 했으니 아까보단 모래를 나르기 편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러게...음, 너무 신경쓰지 마. 너한텐 큰 의미 없는 사람들일 테니까."

밝게 웃으려 하는 여선에게 따라 웃어보이며, 그렇게 말해두고는 남은 초코바를 자기 입에 밀어넣는다.
이 쪽으로 얘기가 빠지면 여선에겐 공금하기 어려운 화제가 될 테니 여선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강산은 이해할 수 있었다. 청승 떠는 것도 적당히 해야겠지.

초코바를 우물우물 먹고 나면 다시 기지개를 켜며 움직이겠지.
그때쯤이면 정화된 모래도 다 나왔을 것이다.

"모래 누가 들래? 포대 한 개는 내가 들고...다른 한 개 걸고 가위바위보, 콜?"

//18번째.

"조금이라도 줄어든 거에 의의를 가진다면.."
그거에라도 의의를 가진다면 나은 일이지 않을까. 강산의 말과 표정을 들으면서.. 으음. 하는 침음을 살짝 흘립니다.

"큰 의미가 없는 걸까요..."
그러면 다행이긴 하죠.. 라고 말합니다. 그야. 그런 걸 제대로 인지한다면 여선도 좀.. 정신력이 깎일 것 같으니까요.. 강산이 말한 내기에..

"콜..! 가위바위보로 하죠!"
비기면.. 다시 하는 걸로 말하려 한 다음 가위바위보를 하려 하네요.

.dice 1 3. = 2
1. 가위 2. 바위 3. 보
비길 경우
.dice 1 3. = 1
동일

*혹시모를 예비 1개더
.dice 1 3. = 3
동일함

.dice 1 3. = 1
가위 바위 보!

"아마도. 내 인간관계고...네가 복귀하기 전에 있었다가 떠났던 사람들이니까. 어딘가에서 또 만나면 나야 좋겠지만."

여선이 의미없는 걸까요, 라고 말한다면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겠지.
그리고 이어지는...

"가위바위보! 앗...졌군."

강산은 자신의 가위를 보며 머쓱하게 웃고는, 다시 염동 마도를 시전해 포대를 들어올려 옮긴다.

"이거 말고 더 치워야할 건 없는거지? 구덩이만 다시 메꾸면 되지?"

이번엔 오염되지 않은 그냥 모래니까, 아까에 비해서는 조금 덜 조심스러운 모습이건만, 그래도 확인차 물어는 본다.

//20번째.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그럴까요.."
빈센트에 관해서는 여선도 어느정도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다른 걸까.

"그렇다고 하네용!"
아까의 두 포대가 파내는 거의 마지막이었다고 합니다. 물 쪽은 계속 정화시설을 돌리고 있었으니 상관없겠지만..

"그럼 가죠~"
본인이 안 드는 게 좋은지 씩 웃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돌아가기 전에 한번 진단은 받아보고 가야겠네요~"
대답이 아니라 생각한 걸 말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녀오라고 손을 흔들려 합니다.

//막레로..!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네,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가 몸상태가 더 미묘한 느낌...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날이 건조해져서 그런가 목이 자주 건조하고 칼칼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몸은 다들 조심해야하는거에용..

그러므로 앵커 받습니다. (?)

키엣 앵커..!

>>805 저용!

강산이 텀블러를 흔들고 있다...
찰랑찰랑. 그 내용물은?

>>806
"저번 초코바의 답례라고나 할까."

텀블러의 내용물을 종이컵에 따라 내민다.
따뜻한 유자차다.
초코는 아니지만 단 거니까.

"오 유자차.."
따뜻하네요~ 라는 말을 하면서 홀짝거릴 것 같네요!

스레내 시간은 여름께지만.. 현실은 쌀쌀을 넘어 추워지니까..
유자차 생각날 계절이긴 하네용..

그래서 생각해본 앵커였습니다! (끄덕
저도 차는 아니지만 따뜻한 물 마시던 중이라...

강산이는 카페라떼 믹스 타서 마시고 있을지도요...

>>805
앵커는 굉장히 오랜만...!

나
술마셨어
간도 아야하고
폐도 아야해

>>810
"음...철이 씨는 뭘 좋아하셨었죠?"

"이 중에서 골라보실래요?"

이번엔 완성된 음료 대신 따뜻한 우유가 담긴 텀블러와...
여러 맛의 핫초코 믹스 팩을 꺼내준다.
익숙한 초콜릿 맛도 있고, 시나몬이나 민트초코 맛도 있다.
꿀도 한 병 있다.

-교류 부족으로 인한 데이터 부족...😅

조디주 적당히 드시고 쉬세영...
는 전담도 피우신 겁니까 않이....😭

조금 뜬금포지만...

그 튜토리얼 게이트 일상이 생각보다 스케일 커지믄서 자꾸 장문으로 가니까...
이브주 부담스러우실까봐 슬슬 좀 걱정이 되네요...
원래 일상 돌리다보면 나만 재밌나 하는 고민이야 종종 하지만(특히 이번처럼 스케일 키우거나 새로운 소재 들고오면 한 다섯 번 중에 네번은 하는...) 이번은 중간고사 기간이실텐데 너무 오바했나...하는...생각이...?

NPC들을 돕거나 물물교환을 하거나 행사 부스에 참가하거나 양아치들이랑 승부보거나 해서 기념주화를 얻어 탈출한다는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있었지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튜토리얼 과정 짠걸 한번씩 수행한다는 그런 계획...)

다들 어서오세용~

아. 도넛 맛있겠당...

혼자 살면 뭔가 세트로 사는 그런게 힘들어지더라구용... 가족들이랑 사면 넘기기라도 할수있는데(?)

>>815
앗...지금은 자취중이시군요?
음식이 남으면 부담스럽긴 하겠군요...

너무 많이 사면 남고.. 그렇다고 그냥 한두개 사면 맛이 다양하면 아쉽고..

냉장고를 엄청 큰걸 구동하는 것도 아니니까용..

맛이 여러개이면...오늘 다 못 사면 다음 기회에 리트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도 거리가 멀면 조금 곤란하려나요...

거리가 멀면 힘들죵..!

아임홈

알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웹박 보냈습니당!

웹박은 일단 한번 보내면 수정이 안되는데...
저는 생각한 걸 바로바로 꺼내려고 하면 뭔가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보낼때 버퍼링이 걸리는 것 같아요...😅

웹박 심각한 얘기는 아니고??
고찰을 통한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다른 방향성으로 갈아타는게 가능할지? 그런 얘기였습니당...!!

식인귀전을 겪으면서
사라진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의 마음을 강산이 본인의 마음과 연결지으면
뭔가 뭔가 나오지 않을까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건 있긴 합니당!
근데 아직 구체적이진 않고 정리중...?

다른 속성으로 갈아탄다면 뭐가 될지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고요.🤔

앗 벌써 시간이...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중요한 것

경험
어째서 자신의 의념이 변화하는가? 에 대한 본인의 생각, 판단 등

을 정리하여 진행 중 고찰을 시도하면 합당하다는 판단 하에 캡틴의 허가가 나오고 의념속성을 변경할 수 있다.

막 깊게 보는 건 아니고 1순위가 경험이니까 왜 의념 속성이 변하는지 잘 정리하면 댐

어이 그리고 너희들.

내가 이러는 이유는 알겠지?

월요일 8시.

비워놔라.

와! 진행!

엣 무리

어제 밥 먹고 잠시 눕는다는게 그만...

와! 진행! 그 전에 상태창은 볼 수 있겠...쬬...?

월요일 8시로군

정주행거리가 너무 많아서 캡 인증코드 복사해서 ctrl F로 주행중...

그리고 저는 오늘 자체공강때리고 병원 왔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병원 3군데 돌아야 해요

시트 처리되기 전에 좀 더 꾸며놓고 싶다는 욕망이랑
시트스레 너 혼자쓰냐 이브주야 하는 이성이랑 싸우는 중...

별의아이 특 - 부모 명성치가 수천이 넘어가서 움직이기만 해도 소문이 퍼질 수 있음.

(이마짚)
프네이드가 셋째딸이 가출했다더라 라는 소문 싹 다 퍼진거 아닌가 싶고...

+ 농담처럼 나온 상태창 밴은 뭔가용?

강산이도 가출해서 대충 주변에서 다 알았던거 생각하면, 주변 사람들은 대충 다 아는 느낌일듯?

병원 돌고 집 가면... 일상을 돌려야...

situplay>1596588105>575

여담인데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상 '대미지'가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데미지가 더 표준어에 가까운 표기인줄 알았는데...
국어원이 그렇다면야...

요즘은 어느정도 알려져서 보통 대미지로 표기하고 있더라구요? 묘하게 적응이 안되는 느낌

Demage가 아니라 damage라 그럴걸 a는 ㅐ로 표기하니까

안녕하세요 10to1(a.m)하게 생긴 린주인데스와

좋은 아침입니다 린주.

웹박수 보냈습니다 캡틴. 나중에 확인하시면 천천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안할 건 아니고 손에 맞는 느낌으로 다듬어서 진행 전까지 시트어장에 올려주쇼

감사합니다 캡. ..

강철이
동글 단단해져????

아뇨 다른 시트로 올덧...

힝
히잉
하지만 그 마음 이해 해
나도 시트를 2번 이나 갈았 으 니까
(캡틴 : 이녀석)

이게 제가... 복귀 후부터 계속 고민한건데, 얘가 특별반에 있을 이유나 당위가 부족해서 이대로 끌고가면 나중엔 훨씬 겉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열정이 남아있을때 + 수습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교체하는게 맞다는 생각

동글은 유지할게요 (이런발언)

이비인후과
치과
산부인과 순으로 돌고있는데

갑자기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로 피뽑아가써요

아니 나 그냥 생리불순으로 온건데 임신 호르몬 진단검사닌 왜 하는건데오

?
???
??????

괜...찮으십니까 이브주?? 일단 병원 조심히 다녀오세요. 오늘 비소식 있던데 우산은 챙기셨습니까?

>>851 해가 너무 쨍해요...

근데 갑자기 임신진단한다면서 피뽑아가니 불안항 것

별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답
남자친구를 공격한다.

>>854
전체이용가 어장이라 자세한 건 말 못하지만...!
(전) 남친이라는 것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헤어지고 나서도 나를 괴롭히는구나 엑스놈아

아직도 결과가 안 나와서 두근두근... 원래 이리 오래 걸리나요

오히려 별 거 없으면 하 씨 뭐지;; 하고 뒤지는 시간이 걸리긴 함...

오늘은 중간중간 짬이 좀 나시나요 캡

그냥 농땡이 부리는 중이야. 사람처럼 살고 싶어서..

애옹

애옹....

하지만 혼자 2.1인분쯤 하다 보면 제 주간평균수면시간이 19.4시간 찍히는걸 본다고..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

운명이 나를 파이어족으로 인도 중

과로사의 위험(진)

아. 오브젝트 헤드는 오로지 인공물만 된다고 하셨던가요??

캡틴 그러다 죽어!!!!!!! 잠 좀 자!!!!!!!

>>864 엥 옵젝드 하게?

그거 인간종 호감판정 나락이라 힘든데

(그런 판정이 있었군요???)

아니 대체 어떻게 나락이길래

현실에서 사람 머리 있을 곳에 컴퓨터 둥둥거린다고 생각해보렴.

일반인 관점에서..

검사결과 듣고올게오 (오들오들)

귀엽겠다
(글러먹은 이상성욕자)

>>869 조심히 다녀오세요!

>>868 멋있겠다 (일반인의 관점이 아닌편)

다른 이종족 하프들은 철이처럼 어떻게든 숨기거나 할수도 있지 헤드쪽은 아무래도 어렵긴 하겠군요...
음... 저번에 여쭤봤던걸 뒤져봤는데 명확한 형태가 없는것(불,구름 그외 여러 유체들)을 못쓰는거라면 인공물이 아니라 자연물도 가능은 하겠네요.

강철주
하이파이브 할래?

그치.

다만 결국 연결되면 다 격의 문제가 나와서.

>>872 (하-파)

격의 문제...?

이제 아프다고도 쉴 수 없는 때가 와버렸다

유하때를 생각해보면 됨.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무언가가 헤드가 되면.
그 이상으로 패널티를 받음

캡틴에게 병든 펀치

어서오세요 시윤주. 몸상태는 괜찮으십니까?

>>877 아... 아. 혹시 감당하기 힘듦의 기준이 어떤건지 살짝 알 수 있을까요? 형태 변화가 쉬울수록인가...

>>878 어제수면시간 1.5시간 펀치로 받아침

>>879 예시를 들고 물어보는 쪽이 더 빠름!

>>879
다소 괜찮은데 가끔 발작하듯 기침하면 기력이 쫙 빠짐

근데 국시 한달 남아서 교수님한테 오전동안 넌 이대로면 진짜 안된다를 2시간에 걸쳐 듣고옴...

무리 안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하기엔 중요한 일이 코앞이시군요. 모쪼록 상태가 악화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시윤주.

>>880 음- 음... 그럼 뭔가 느낌상 힘들거 같은걸 몇가지 예시로... 모래시계, 묘목, 아쿠아마린(귀금속 계열 전반??)

다행히 우려했던 임신까진 아니고...

요즘은 난소낭종이 초음파나 이런거 아니고 혈액으로도 결과가 나오나봐요

의학의 발전이란... 어서오세요 이브주.

아쿠아마린이 살짝 애매한데 나머지는 문제 없음

생각한 기준하곤 차이가 좀 있네요

모래시계(시간과 관련해서 엮을 수 있을지도 몰라서)
묘목(변화를 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쿠아마린(이건 그냥 인간 관점에서 가치가 높아서)

였는데 이러면 기준이... 일단 뭐라도 하나 골라서 짜봐야 하나

낭종이 양성이라 문제없음- 소리만 듣고 나왔는데

이럴거면 호르몬검사라고 하지 말고 혈액검사한다고만 하든가!!!!

뭔가 저번 안과 안검내반 수술 - 왼쪽 눈꺼풀 위에 3cm짜리 흉터 기고(시간지나면 지워짐 ㄱㅊ 으로 퉁침)

올해 병원이랑 뭐가 안 맞아도 진짜 안 맞는 느낌...

애초에 시간과 엮으려고 들었다간 엔딩시점 시간점프 2초 이딴거밖에 못해서..

양성 종양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없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889 아~.... .. 그냥 한계치가 무척 낮아서 무의미했던...

그럼 궁금해진게, 랜턴이나 물병 같은... 가변형 물질이 안에 들어간 옵젝헤도 걸리려나요??

>>892 그걸 밖으로 내보낼 수는 있지만.. 그 한계가 명확함.

사람으로 따지면 피를 뽑아다 쓴단 소리니

(바로 이해)

오늘 캡틴의 추천곡

우예린 - 붉은 장비

쫀쫀하고 간질간질한게 늙은이의 맘을 울림

잠시 갱신합니다...
우,,,평일 설거지당번 전데 자고 일어나보니 가족들이 야식 해먹고 설거지거리 잔뜩 쌓아놨어요....
집안일하기 싫어요...다른 일도 해야하는데...😭

집안일 분담이 좀 되면 좋겠는데 분담을 해도 제대로 안해서 결국 급한 일은 제몫이 되고 마는 현실....

>>829-830
오호...경험이군요!
사실 속성 바꾸는 거 여쭤본 게 그냥 바꾸고 싶다는 게 아니라 지금 강산이 캐릭터성이나 그런 게 시나리오+개인서사 타다보니 초기랑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속성이 바뀔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꿀까 생각하는 거라서요!
오우.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브주...혹시 돌리고 있는 일상 괜찮으신가용 아니면 부담스럽진 않으신가용??
재밌으시면 다행이지만 장문이 부담스러우시면 다음턴부터라도 최대한 조정을 좀 해볼까 해서요...
(종종 일상 돌리다보면 스케일이 예기치 않게 커지는 편...)

>>836 상태창 뜨시면 위키 페이지 만들어드립니당!!
그때 추가사항 넣고 꾸미시는 겁니당!!
위키 좀 다룰 줄 아시면 템플렛 기반으로 직접 만드셔도 되지만??
모르겠다 하시면 아마 여유되시는 분들이 도와주실 거에요.

철이주도 시트 교체하시는군요...
조금 정들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안 맞다 싶으면 어쩔 수 없죠...
마음에 맞는 캐릭터로 오시면 좋겠네요...!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일상 돌릴 때 꼭 분량을 맞춰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엔 아무래도 게이트 배경묘사를 제가 하고 있어서+설명 넣느라 분량이 길어지는?? 거라서...??

오브젝트 헤드
팥빵

으음...호빵맨 쪽 캐릭터들도 오브젝트 헤드라면 오브젝트 헤드죠?
토고주 안녕하세요.

얼음도 옵젝헤가 되는가 안되는가... 다들 어서오세요

강철주
나 놀라운 생각이 떠올랐어
히터

철이주 조디주도 안녕하세요.

오...따끈따끈 히터...
는 슬슬 날이 많이 쌀쌀해졌죠...?

이대로라면 속성 변경 후보는...
흐름 -> 재(再) / 앙코르 / 꿈 / 바람
이 있긴 한데...?

아직 결정된 건 아니에요. 정리중이라...
식인귀전 진행하면서 추가로 영향을 받을 여지도 있을 듯 해서, 보스전이 끝나야 확정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추워서 한 말인거 어떻게 알았지

>>907 웨냐면 저도 추위를 겁나 잘타기 때문에...😂
지금 집에 다른 가족들 다 집에서 반팔반바지 입고 있는데 저만 긴바지 입고 있어요.

지금쯤 또 근무중이시려나요...고생하십니다!

현생 챙기러 슬슬 가봅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904 겨울 최적화 인재 탄생

강바

>>910 아니면 에어컨

한겨울에 에어컨 풀로 틀기

오브젝트 헤드 에어컨

풍과 빙 속성에.. 재능이 있음...
자의적으로... 1레벨 풍속성 마도를 실행할 수 있음...

(유용하네...)

갱시인. 모하여요~

느릿하게 일상이라도 구할까나

재갱신합니당!
모두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당1

강산주 하이여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안녕이에요~

내일은 밖에 나가겠는데...
날씨가 어떠려나!

요즘 날씨는 아침저녁엔 쌀쌀하고 낮엔 그나마 좀 따뜻한 편이니...
오후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시는 게 아니라면 일교차를 조심하셔야 되겠네요.

참참 여선주 혹시 아직도 일상 구하고 계세요??
직전이긴 한데 이벤트가 며칠 안 남았으니까...!!

situplay>1596982091>782 일상 막레

>>814 사실 육성은 처음이라 좀 헤메는 감이... 그래도 열씨미 해보겟슴미다

>>844 경력있는 신입 강철주의 뉴 시트...! 막내라인이 같이 생겼네요(근데 레스주 경험은 하늘과 땅으로 차이나는)

아무튼 아까 산부인과 검진 결과는 단순 양성 낭종으로... 놔두면 알아서 사라질 거라고 하더라구요?
피 왜뽑은거지

>>898 부담... 장문이 부담스럽다기 보단 사실 '이걸 이렇게 조렇게 하는 게 맞나...?' 하는 의문에서 나오는 막막함은 좀 있네용...
겁이 많은 걸까요...

그리고 위키 넘나 어려운 것


>>903사람이나 동물 머리가 아니면 전부 오브젝트 헤드 아닌가용?

갱신하고 갑니다
집 가면 느긋이 일상 이어야겠어요 오늘은 꼭...!

이브주 안녕하세요!!
병원 가셨던 건...별거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898 아하...그런거군요...
진행 참가 많이 기대하시는 거 같길래?? 비슷하게 느낌 내봤는데 너무 비슷해진게 문제였을지도요...!!
저희도 진행때 이게맞나 저게맞나 갈팡질팡하기도 하고 도와줘요 캡틴에몽 하기도 하고 간혹 되돌리기 쓰기도 하고 그럽니당...!!
그리고 이건 실제 진행은 아니고 일상이니 어떻게든 될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크읏..일상.. 구해야하는데!
직전이라도 괜찮다면요?

>>924
저는 이브주랑 돌리던 게 있어서 이거 잇다보면 오래걸릴수도 있어서...
10시까지 기다려보고 다른 분 계시면 그분이랑 돌리시고 안계시면 저랑이라도 돌려요!

저는 그때까지 소재를 생각해 보겠습니당...

저도 소재는 생각해봐야죵..!
열시까지는 기다려보는 걸로요~

그리고 다른분은...안계신것으로...
하기사 연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다들 슬슬 바빠지시는 것 같긴하죠??

아니
누워있어

앗 조디주 다시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나는 귀여워

조디주 하이여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참참! 여선이는 강산이 의념보 쓰는 거 가까이에서 본 적 없죠?
그럼 의념보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법한 상황으로 생각해볼까요?

가령 벽 타는 강산이를 목격한다든가요...?
아니면 예전에...강산여선 첫일상에서 '옥상 문이 잠겨도 어떻게든 내려갈 방법은 있다'고 언급했던 걸 회수해본다든지요?

귀여운 조디주!

벽타는 강산이! 괜찮겠네요~
둘을 겹쳐도 괜찮은데 하나 선택하는 것도 좋죵?

>>934 좋습니당 그러면!!
특별반 옥상이나 교실에 물건 놔두고 온 걸 뒤늦게 알아채고 회수하려는 상황으로 선레 드릴게요.
저번엔 여선주가 선레 주셨으니까요!

근데 배경 특별반 건물로 잡아도 괜찮으려나...
천운인 여선이가 있으니까 볼일만 끝내고 튀는 걸로 하면 괜찮겠죠??😂

천운이니까 스리슬쩍...일 수 있을지도요!

선레주시면 기다릴게용~

사건의 발단은 무언가를 뒤늦게 알아챈 강산이 여선에게 연락하면서부터였다...

[여선 씨]
[행운 좀 되는 편이지?]
[헬프ㅠㅠ]
[나 공부하려고 보니까 특별반 교실에 필기노트 놔두고 왔는데 혼자 가기 무섭다 같이 좀 가주라...]

예전 같았으면 이런 여고생같은 톡 보내가며 부탁할 것 없이 강산 혼자 갔으면 되었을 일이다.
허나 지금 강산이 그러지 못하는 것은...

"...너도 느꼈지? 무시무시한 기운 느껴지는 거. 1월에 여기 손님 겁나 많았을 때 느낌이 딱 이랬거든. 근데 지금 사람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는데도 이렇잖나. 이 묘하게 의념 밀도 평소보다 높은 느낌... 어우 개소름...."

...이전의 헨리 파웰의 묘 테러 사건 이후로 종종 미리내고 일대에 나타나는 묘한 손님들 때문이었다.
강산이 그 존재를 느끼고 여선에게 쑥덕인다. 다행히 지금 그들은 아직 둘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 듯 했지만.

"내가 후딱 올라가서 책 가지고 올 테니까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근데 혹시 뭔 문제 생기면 먼저 튀어도 된다. 너라도 살아야지. 근데 튈거면 말해주고 튀어."

바로 위의 특별반 교실 창문을 가리키며 비장하게 말한다.

[행운은 평범한데용..]
[그래도 같이 가드릴 수는 있어요~]
여선은 본인이 딱히 대단한 행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은근히 운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온 학교는..

"히에엑.. 뭔가 뭔가 많은데용..!"
앗앗..하다가 들킬까봐 소리가 살짝 높아진 걸 입을 막으려 하며 소리를 죽이려 합니다.

"도망가는 걸 말하면 도망가는 게 아니지 않을까용..?"
그거 도망갈 일 생기면 쌩 하고 도망가겠다는 말 아니야? 하지만 그걸 대놓고 말하는 건 일종의 신뢰를 보여주는 게 아닐까?

여선이 자신의 행운은 평범하다고는 하겠지만...
그래도 강산이 여선과 같이 다니면서 본 게 있다보니, 어쩌면 여선 정도면 자신이 살면서 마주친 수많은 각성자들 중에서도 운이 좋은 편이라는 걸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여선에게 이런 부탁을 한 것이겠지.
아무튼 강산은 여선이 같이 와 준 것에 대해 고마워할 것이다.

"어엇...그것도 그런가? 하긴 여기서 의념 밀도 높아진 게 느껴질 정도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가까이 다가오는 걸 알겠는데."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몇 번 한다.

"다행히 창문은 열려있는 것 같으니까 금방 꺼내오지."

심호흡을 한 번 하는 것으로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허공에 발을 올린다.
의념을 발에 집중해서 강화해, 허공을 밟고 이동하는 기술. 의념보를 사용해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기 시작한다.

//3번째.

"누가 말 안해도 간다는 건 알 법한.."
거죠! 라고 말한 뒤

"창이 열려있다니 다행이네요."
그리로 한 걸음 걸음 올라가는 강산을 보고는, 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건물의 그늘쪽 하지만 강산이 올라가는 곳이 눈에 담기는 곳으로 향하려 합니다.

그리고 강산을 향해서 약간 오퍼레이터같은 걸 할 생각을 하네요.

[강산씨가 가는 곳 좌측 창문에 인영이 보여용]
약간 경로를 수정하는 걸 요청합니다! 약간.. 이거 게임 캐릭터 조작하는 거랑 비슷한데 다르잖아요~

여선이 보내온 메세지를 확인한 강산이 놀라서 좌측 창문에 보이지 않을 법한 각도로 벽에 붙는다.

[누구? 아는 사람? 갔어?]
[모르더라도 인상착의 보이면 말해주삼 교관진일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잠시 기다리다가, 오케이 사진이 떨어지면 다시 경로를 수정해 특별반 교실을 향해 다시 올라가겠지.
교관진이면 그나마 안심해도 되겠다만, 그들 또한 레벨이 높은 편이기에 의념의 기척만으로는 강산이 두려워하는 손님들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5번째.

.dice 1 10. = 4
높을수록 위협적

메세지를 받은 걸 확인하는 걸 아는 건.. 행동으로 보이는 거에요! 바싹 붙는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지금은 갔어요]
[완전 처음 보는 분이긴 했는데.. 아쉽게도 인상착의는 잘 안 보이네용..]
처음 보는 게. 정확하게는 덩치적인 면에서라고 합니다.

"휴우..."
조심해서 여선은 관찰을 계속합니다. 올라가는 경로에서 보일 법한 장소를 경계하네요.
그리고 강산이 올라가는 자리에 푸드덕! 하고 비둘기가 턱 하고 앉으려 합니다.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비킬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가...그럼 나도 모르겠지만 ㅇㅋ]

상대가 갔다는 소식을 듣고 강산은 다시 행동을 개시한다.
특별반 교실에 가까워지긴 했는데...비둘기가 올라가는 막고 있다.

'에헤이 이놈 이거...'

강산은 작게 중얼거리며 비둘기와 눈싸움을 한다.
그런데 그러고도 비둘기가 비키지 않자...간단한 마도를 사용해 비둘기를 놀래키려 한다.
큰 흔적이 안 남을 법한...작은 공기탄으로.

팡!

비둘기 앞에서 공기탄을 터트리자 비둘기는 푸드득, 하고 날아간다.
그렇게 비둘기를 쫓아내고는...조심조심 특별반 교실 창틀에 손을 올려 안을 슬쩍 살핀다. 애초에 특별반만 쓰는 건물이니 교실 위치 또한 그렇게 높진 않았겠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했다면 창틀에 발을 디디고 올라서서 교실에 들어서려 하겠지.

//7번째.

동생이 방해해서 조금 급하게 쓴다는게...?
조금 완결형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가영?

[무운을 빌어요 스파이더강산~]
ㅋㅋㅋ거리면서 무운을 빌어주고는 살짝 살피는데. 비둘기를 보고는 대체 왜 저기에 있지.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꾸우우욹.."
마도에 비둘기가 놀라서 퍼드덕거리면서 날아가다가 화풀이를 하려 했지만 마도로 인해 자기가 뒤집어썼을지도?

[오. 교실 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네요!]
기회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선의 천운 덕에 딱 그 시간대에 특별반 교실 주위가 공허하게 되어버린 것이에요!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올려다보지만. 자세한 건 알기 어려우니까요. 지금은 아무도 안 오길 바라는 수 밖에?

//괜찮아요~

>>922 그렇긴 한데 유동성이 있는(EX. 불이나 구름) 요소는 불가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갱신합니다. 벌써 자정이 넘었네요

어서오세요 강철주~

아임홈

'뭐 인마 뭐, 꺼져.'

강산은 비둘기의 반격 시도를 염동 마도로 받아쳐내며 칼차단한다.
마도 실력이 느니 대응이 가능해져서 좋긴 하군.

[오키도키럭키!]

여선이 교실 안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크로스 체크 해주자, 빠르게 답장을 보내주고 창틀에 올라서서 특별반 교실에 진입한다.
그리고 큰 소음을 내지 않게 주의하면서 누군가 교실에 들어서거나 발각되기 전에 빠르게 자기 자리를 뒤져 필요한 공책은 물론, 겸사겸사 교실에 두고 온 다른 소지품들도 싹 인벤토리에 챙긴다.

[목표물 확보 완료]

이제 남은 것은 안전하게 미리내고를 탈출하는 것 뿐이다...
강산은 다시 창문 밖으로 나오려 한다.

//9번째.

알하여요~

.dice 1 10. = 7

철이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꾸루욹!!"
하는 소리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비둘기..

[잘 찾았다니 럭키네요~]
여선은 강산이 창 밖으로 나오자 오케이 사인을 보내면서 적절히 내려오는 걸 보려 하다가...

[어어어어. 이길목이 보이는 창에요!]
라고 보내기 무섭게 강산이 가려던 길목을 볼 수 있는 창가에 누군가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경로를 수정하기에는 애매한 자리라(*경로를 수정해도 보일 가능성이 있음)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다고 연락을 하는 여선입니다. 어쩌면 여선의 천운 덕에 다음턴이나 다다음 턴 때 떠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꽤 밀도가 높아보여서 숨죽이는 여선입니다.

//저는 이거 올리고 자야겠네용.. 이어주시면 내일 이을 것 같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어제도 이때쯤 주무신다고 하셨었죠. (끄덕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뚜벅뚜벅 걷는 와중에 주위의 사람들을 눈여겨 봐 둡니다. 아무래도 이런 게이트는 재현형, 이라고들 하죠...? 수업 좀 열심히 들어 둘 걸 그랬어요.

하늘자전거 정류장에 도착하자 실제로 뻗어있는 하늘자전거길이 바깥으로, 적어도 이 마을 외부로 이어져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문제라면... 길을 떡하니 막고 있는 불량배들, 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까요. 심지어 복장으로 보면 마도를 쓸 줄 아는 이들로 보입니다. 의념씩이나 각성해놓고 삥이나 뜯고 산다니. 빠직. 하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것 같지만 애써 눌러 참으며 한 발짝 뒤로 물러납니다.

"한둘도 아니고... 셋씩이나 되는 마도사면 기습도 아니고 정면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게이트 특성상 의념도 조금 힘들게 모이고 말입니다...! 마음같아선 달려들어 부숴버리고 싶지만요.

'헉.'

다시 교실에서 나와서 내려오려던 강산은 여선의 경고를 듣고 빠르게 머리를 굴려서, 특별반 교실 창문 위로 도로 올라간다.
그리고 시야에 잡히지 않게 창문에 가까이 붙되, 창문을 건드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며 아예 윗층 창문으로 이동한다.

의념의 기세가 강해진 것이 여선에게 느껴질 정도라면, 당연히 강산도 강자의 접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헌팅 네트워크로 갔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 꼼짝 않고 숨을 죽이는 강산의 안색이 서서히 창백해진다.

//11번째.

래빗강습단 이벤트가 7일 (금일 포함) 남았쑵니다
다들 쓰지 못한 무기가 있다면... 쓰고...
쓰지 못한 포인트가 있다면... 계획적으로 씁시다

조디주 토고주 보고있다면 칭찬해줘
이거한시간=오늘 쉰시간일듯. 한판당 2~3턴컷했어

뭣
격파 횟수 44회???
당신이... 인리의수호자라는거야!?

"야 표정 봐라."
"킹받았쥬? 근데 쪽수 모자라쥬?"

양아치 마도사들이 짜증난 티는 내지만 먼저 건드리지 못하는 강산과 이브를 비웃습니다.
물론 강산도 화가 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무작정 싸우는 것도 능사가 아니기에...

-아이템 '귀도무선로'의 '귀안' 효과를 사용해 적의 레벨을 파악합니다.
그러나...

"20레벨 될까말까 하는 한주먹거리들이 말이 많구나. 마도 역분해는 할 줄 아냐?"

...상대의 레벨이 너무 낮습니다.
강산이 살벌하게 양아치들을 훑어보며 말합니다.

"이 새X가...."
"야야 잠깐잠깐. 그쪽 금수저 같은데 기왕 붙을 거면 돈 걸고 내기하자고. 차비 필요하잖아? 그쪽은 값나가는 거 있음 걸고, 우리는 기념주화 걸고."

양아치들 중 한 명이 덤벼들려 하자, 그나마 셋 중 똑똑해 보이는 양아치가 이를 제지하고 대신 나섭니다.
강산이 착용한 아이템들을 보고 눈을 번뜩인 것을 보니 욕심이 났지만, 강산 일행과 직접 대련하면 질 수도 있기에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 듯 합니다.

"그쪽도 마도사면 강화 버프 정도는 걸 수 있지? 가볍게 저걸로 시작해보자고."

양아치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펀칭머신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2대 2로 팀전 해서 우리 이기면 주화 두 개씩 내놓을게. 지면 그쪽도 양심껏 가진 거 내놓고. 콜?"

"재밌겠는데, 해볼래?"

강산이 이브를 돌아보며 묻습니다.

토고주 린주 안녕하세요!
오....
한판당 3턴이라도 44판이면?? 좀 지겨우실 법도 한데 열심히 하셨네요...!!

시간이 너무 늦었는데 내일 2교시 시험이라... 자러 가뷸게오...

앗 고생하십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나중에 편하실 때 주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봅니다!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죠...! 지금도 엄청 일찍은 아니지만...

모두 굳밤 되세요!

의념의 밀도가 서서히 옅어지며... 잔향만 좀 남은 수준이 되어서야 여선이 헌팅 네트워크로 속삭이듯이 보내려 합니다. 글자는 똑같지만 속삭이는 듯한 걸 느낄 수 있다는 건 웬만한 상황은 아니었다는 거겠지요.

[휴....이제 간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창을 내다보거나, 의념을 탐색하는 타입은 아니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내려오면 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 존재가 물러난 이후로는 딱히 큰 일은 없었을지도?

"..."
그리고 여선은 강산의 움직임을 보면서 의념보 좋아보인다.. 싶은 생각을 할 거고요.

고민이...
있움......

오늘의 Tmi

인간이 아닙니다 - 도깨비 종족은 시작 시 신체와 건강을 50 증가하는 특성을 보유하고 시작하지만 놀랍게도 매력을 2로 책정한다.
우리로 따지자면 도깨비는 사실 벽화에 그려진 그림을 빼다박은 사람이 돌아다니는 꼴이다.

ㄴㅇㄱ

내가 설정 아랫줄에 적어뒀음

마음의소리를 실사체로 그려다 박아넣음에 가까움(이러니까 아마 도깨비 감투따윌 쓰지 않았을까?)

농담 반 진담 반인데
인간이 아닙니다 - 달팽이
면
신속이 깎여????

달팽이 인간이면 그건 크툴루긴 한데...
그냥 종족혐오 디버프 받지 싶음

ㄴㅇㄱ

그래서 고민은 뭔고?

별건 아니고 잔여망념써서 무기 하나 교환할까 말까 생각중었?음?

그렇군.

와중에 나님 심각한 오류 발견함.
시나리오 3 진행도 80퍼 가까이라고 봤는데 시윤이 돈 지오테쪽 스토리 고려 안한거라 10퍼센트쯤 까야했음

와! 10%나 즐길 거리가 늘어났어!!!

그리고 흑기사 mk.2가 11단변신을 펼치며 우릴 죽이려 들고...

mk.2?????????

엥, 내가 뭔가 연관되있나

>>984 님이 혈압잡으며 저좀 쉬러갈래요 할 때부터 내가 님 진행도를 계산 안함
ㅋㅋㅋㅋㅋㅋ

뭣 ㅋㅋ 나는 진행도 아직 많이 남았나보네

왠지 할 게 없었다면

진짜로 할 걸 몰랐기 때문입니다.
카하노 기사단 스토리도 진행해야하니 저어기 할 거 없는 애들좀 납치해다가 도움 받어.

너도 식인귀나 이런 부활보스는 아니라도 보스급 하나는 잡아야 할 듯

이브주를 납치해

저쪽은 내 생각에 독자루트를 타는 게 나아보이고(가족이랑은 관계 풀어야지...)

불명주 데려가

와 새어장 넘버가 250이야?

내가 이 설정으로 참치에서 500어장 가까이 해먹다니 3년 전 내가 들으면 기겁을 했겠다

불명주는
수능 쳐야해.........

ㄱㅊ 우리 진행속도상 내년 1월에나 식인귀 죽고 성자전 어쩌지 그럴 듯

나도 바쁘지만 불명주도 현생이...
보스급이라, 어떤 놈일라나..

아
아........

그러게, 250 이네 다음 어장이 50배수 올만에 왔다

>>993 지금 생각한 건 두 놈인데...
전투력은 개허접인데 찾는 게 혈압 오르는 놈하고...
하나는 비밀

기사단쪽은 스토리 진행도상 막혀있었던거기도 하고,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건가?

캐릭터 장단점표
탐난다
그치만 조디한테
그런게? 벌써??? 있을리가??????

오~ 이번 축사는 장단점표

시윤주는 빨리 써오도록

일단 다음으로 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