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토키카타쿠리코 「수~영~이~다아~!!!!!!」
산포 더스트 「예이! 렛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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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situplay>1596979087>1)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대자연이 숨쉬는 외딴 섬에 도착했습니다. 이 기간을 맹렬한 연습의 시기로 삼을지, 참아 왔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 담력시험 진행: 10/21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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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9116>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미리 1착하기

2차아악

하지만 히다이 꼴초고...

벌써 63펄롱인가~

나랑 같이 점심에 월루할 사람 구함

사유 : 내가 매우 심심함

키에에엑 고객님이 몰려든다 키에에에엑

히다이의 근손실과 폐활량 감소치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판타지하면 히다이는 마왕 토벌 파티에 끼여있었을 정도로 엄청난 용사였지만 모종의 일 때문에 은퇴해버리고 술집에서 자주 볼일 것 같은 그런...
다이고는 난까 용사보다는 용병같은 그런 (이쪽도 모종의 이유로 사실상 은퇴함)(하지만 둘이 친?함)

꼬꼬꼬는 뭔가 마법탑의 견습 마녀들...
마-사바 성격 때문에 아직 서투른 견습 마녀지만 탑 모든 사람들의 치야호야 받고 메이사 재료 필요하면 히다이한테 가서 용사라면서 슬라임 체액도 못 구하는 허접❤️ 한심해❤️해서 마사바 사미다레 몫까지 삥뜯어내고(?) 사-미는 항상 두둑한 마도서들고 다니기로 유명한데 호기심에 그 마도서를 열어본 사람들은 (이하생략) 당했다는 괴담이 전해내려오고(?)

마도서에서 소환된 스트라토
다이스값에 펌블을 일으킨다

>>8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w 제법 맛있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 그래서 레이니주가 괴문서 써주신다구요?

>>11 드르렁

>>12 님 아

이렇게 맛있는 썰 풀어주시고 드르렁하기 있기없기??

>>8 마도?서
네크로노미콘이라는 설과 금단의 사랑이라는 설의 두 가치 주장이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효 레이니주 썰천재wwwwwwwww

나는 빨판상어

리카T.. 어쩐지 북부대공 재질에 가까워보인다는 기분인 거시야.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스트라토 주인공 파티랑 대립하는 제국군 간부 같은 느낌 아닐까.

"맛 잇 다

제국군 간부 스트라토... 북부대공 리카T... 우마우마한데치...

뭔가 원더도 제국군 간부 쪽이 더 적성일것같은데스.
최전선에서 날뛰는 기사(야만적임)같은

개인적으로 스트라토는 드래곤 라이더 생각했는데 말이죠?!??! 희고 얄쌍하지만 어떤 드래곤보다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파트너가 있는

막
"현재 작전에 대해서 당신들은 배제하고 속행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영웅이 아니라. 군의 역할이니까."
이라던가
"한낯 영웅이 아무리 세상을 구원하려한들, 희생되는 사람은 언제나 있고, 그 가치를 무시하려고 들지 마십시오."
라던가.

끄앙

어서오시오 나니와상

>>21
아케인펑크스러운 날틀을 타고 지휘관이지만 선두에 서지않을까 허허

나니와주 어서오시는데스웅

>>25 날틀(부유섬)같은거도 어울릴것 같은데치

일단 mbti 이야기가 나왔는데...원더도 미즈호도 다 마지막에 T가 붙는 것으로 보아 꽤 불확실한 듯 하더군요

이쪽은 일단 나니와주는 infp가 맞습니다, infp-t였죠

헌데 나니와는 enfj-a더군요

>>26
그거면 이거 생각나요

그리고 판타지 나니와라... "지나가던 모험가일 뿐이라."(?)

>>28 보십시오 인간이 쓰레기같습니다...

>>29 은거고수가 분명...

하늘에서 ufo를 타고 내려와
인간과 친해지고싶습니다 하는 스트라토 피플

크엑 밥먹고나니 3배로 졸린..... 모하모하...

지구의 당근 햄버거와 당근피자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움직이는 스트라토

개인적으로 나니와쟝은 판타지이긴 판타진데 무협이 어울릴 것 같은
삿갓 쓰고 유랑하는 은둔고수 설정 밀겠습니다

>>35 극동에서 넘어온 검객이면 해결되는ww

메이사주 어서오시는데치

>>35 극동의 검객... 기묘한 검술을 쓰는... 나니와 천마...

>1596979116>601 스트라토 액세서

"그려... 포기하지 안한다므는, 쪼매 쉬고, 그 압박을 느슨허이 하는 거도 좋아야. 뭔가 안 풀릴때 계속 할라 카므는 심만 계속 쓰이 말이제."

마리야씨가 이야기해 준 것이였다. 사실... 자신으로써도 그런 경험이 전에 있었기에, 아마 그 말을 듣지 않았더라면 이와시캔때는... 체력 부족으로 떨어지지 않았을까.

"... 내도... 사실은 어릴 적에는 아예 걷는 거도 힘들 정도로 아팠으이 말이제. 원래 사망 선고를 받아야 한다는, 굴건염도 요즘은 치료가 나오고 있다고는 허이... 물론 레이스는 포기해야 한다 카지마는 말이제."

자신의 발목을 살짝 어루만지면서, 쓴웃음을 짓는다.

"... 내는,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되어야. 오히려 메이사나, 마사바나... 그런 아들을 부러워하는 기 낫지 안하겄나."

재능. 그것은 정말로 벼아프게 다가오는 것이였다. 메이사도, 마사바도 각자 나름대로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역시 성장의 차이가 아프다.

하지만, 스트라토가 누구에게 고백을 했는지, 그런 것은 전혀 듣지를 못했기에, 청춘을 보낼 수 있는 인생이라는 말에는 그 연결을 하지 못한 것이였다. 언그레이 데이즈도 어쩔 수 없는 하나의 인간이였기에.

"... 쪼매 숨을 고르는 것도, 필요허이 말이제. 장거리를 단거리 맹키로 처음부터 끝꺼정 전력으로 달리므는, 완주도 몬 허이..."

"... 쪼매 쉬그라. 포기하지 않는다므는, 니는 다시금 날아오를 수 있어야. 스트라토 액세서."

"나는, 믿어야. 내 친구이자, 라이벌을."

스트라토 피플 지구인과 친해지고 싶다
지구엔 당근버거랑 당근피자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귀여웤ㅋㅋㅋㅋㅋ

>>0 [특훈] 독백

... 여름 합숙을 위해, 츠나지시의 모든 우마무스메는 남쪽의 한 외딴 섬에 다다라 특훈... 혹은 유흥을 자신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언그레이 데이즈는, 시작부터 녹초가 되어 있었다.


"아이고... 그래 멀미가 심했나... 자, 여 물 쫌 마시고..."

"아그들아! 거 펜스는 허투루 쳐진기 아이라! 너무 앞으로 기대다가 빠질수 있어야!?"

"거기! 수영하기 전에 준비운동은 혀야!!"

"일다는 저짜에 6미터 이상 가므는 해류가 이상해지이께 수영도 근처에서 허고! 여서 본토까지 수영해 나갈라 카므는 안되어야!?"

"거기!! 와 거는 땅을 그마이 파고 있는기고!? 그렇게 파도 보물은 안 나와야!?"

"발전기 건들지 말어야!!!"


"... 후우..."

새삼, 학생회와 풍기위원의 일이 많음을 깨닫는다. 사실 자신도 그냥 유키무라 옆에 있으면서 나몰라라 하고 싶지만...

안전이 달린 일인데, 어찌 힘을 안 쓸 소냐.

"...그려도, 일다는 특훈은 혀야 겄제. 여... 보제이...읏챠..."

"아, 여 있구마는."

그렇게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언그레이 데이즈가 꺼낸 것은, 자신의 20배는 되어보이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타이어.

"후우... 후우... 으랴!!!"

그걸 왜 지하실에 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심호흡과 함께 발로 걷어차서 위로 올린다. 책상과 버튼도 꺼냈고, 저것만 꺼내면 일단 특훈용 설비는 다 꺼낸거긴 한데...

.dice 0 100. = 9

IC 아이디어 떠올랏다

미지의 우마서클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일단 답레는 밖이니 밤무렵에..

>>0 [특훈 I&C 제시]

>>41 "갸아아악!?"

그러나 각력, 파워가 부족한 것이였을까, 올라가던 타이어는 문을 넘지 못하고 다시금 힘차게 언그레이를 향해 굴러 내려오는 것이였다.

쿠당탕, 하면서 타이어가 다시 굴러내려온 반동으로 지하실 안에 있던 물품들이 타이어에 훌륭히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냈고, 겨우 몸을 옆으로 날려서 대피한 언그레이 데이즈는 식은땀을 흘린다. 식품이나 다른 것들은 1층에 있어서 그래도 다행인가. 먼지가..


"쿨럭, 쿨럭..."

연신 기침을 하며 올라오는 언그레이 데이즈. 먼지가 온 몸에 묻어버려, 시궁쥐같은 몰골이 되고 말았다.

"... 하아... 누가 쪼매 도와줬으므는 좋겠지마는..."

힘들었는지 지하실 문 옆에 주저앉으며 중얼거리다가, 당신을 보고 만다.

"그... 염치없지마는, 하나만 도와줄 수 있겄나...?"

조용히 물어보는 언그레이 데이즈.

으 으어

>>45 (기절 춉)

으으
집가고싶어

>>46
크악

밥을 먹었는데 속이 안좋슴다 흐흐

메이사주 힘내는검다...

집가고싶어(메이사주와 공명)

>>48 기절했다 눈을 뜨면 저의 검수를 받은 안드로이드 레이니가 간호를 해주고 있을검다 (기절 춉!)

>>48 크아악 소화제! 캬베진!!(???)

>>49 머 멋진 세상이 기다리는구나...(기절함)

>>50 8ㅁ8
먹는 양을 줄이고 있는 중인데 아무래도 더 줄여야 할거 같슴다... 점점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거 같아ㅏ...

위장 내시경을 받아 보 십시 오

>>52 흐에엥
무 서워 요

>>53 기절하고 일어나면 1시간 지나있고 끝나있어요

>>54 식이조절 좀 해보구 정 안되면 해보겠슴다
건강검진 때도 있고...

>>55 (쓰다담...)

헉
맞다 건강검진...
11월까진 꼭 해야지....

>>56 (고롱고롱)
자도자도 졸리고 아무튼 요즘 부쩍 체력이 약해진 감이 있슴다
아닌가 내가 일찍 안자서 그런건가

아냐 분명 전에는 일찍 안자도 멀쩡했는데

저 그거 알아요
나이들어서 그래..........

그건... 늙어서 그런게 맞아요...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젊음... 나의 시간...

>>0 [특훈 I&C 일상 반응]
>>163 마사바 콩코드

"!? 야야, 괘안나!? 잠만, 잠만..."

황급히 달려와서 숨을 쉬는지 확인하고, 이내 한숨을 내쉰다.

"... 숨은 쉬고 있구마... 꼬리도 흔들고 있고... 진짜 놀랐구만은... 일날 수 있겠나, 아이므는 숙소꺼정 업어 주까...?"

숨은 쉬고 있지만 역시 파도에 휩쓸렸다면 그 파도의 충격으로 기절한 것일 수도 있으니, 응답이 없다면 이내 숙소까지 업어서 데려다줄 것이였다.

"... 앞으로는 파도 조심혀고..."

평생 17살 여고생이면 좋겠다......
여고생시절엔 의자에 아무렇게나 앉아도 허리가 안 아팠는데.......

여고생시절엔 아침 점심 석식에 쉬는시간마다 매점에서 빵이며 과자 사먹어도 속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책상에서 엎드려자도 몸이 개운했는데...
맨바닥에서 담요 두르고 자도 멀쩡했는데..(?)

여고생때는 지각했을때 학주랑 선도부 피할려고 뒷문쪽 담도 넘을 수 있었는데........

>>0 [특훈 I&C 일상 반응]
>>547 유키무라 모모카

츠나지 시를 벗어나더라도, 바다의 시원함, 그 특유의 파돗소리는 변치 않았다. 아니, 오히려 뙤약볕이 내리쬐는 날이라 그런지, 더더욱 바다가 자신을 향해 오라며 손짓하는 듯 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자신의 옷에 튄 물을 따라 보면, 귀여우면서,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서. 그리고, 그 빛을 받아서 반짝이는 그 반지도 다시금 보여서.

"... 그려, 안 노는거도 재미없을랑가."

그렇게 중얼거리며, 티셔츠를 벗어 던지고 수영복 차림으로, 당신을 향해 헤엄쳐간다.

왼손 약지에는, 당신과 같은 반지가 반짝이는 채. 여름은 정말로 짧은 느낌이였다.

이제 특훈 일상만 하면 되겠구만-

3호 커플은🤭 벌써 결혼식장도 잡아뒀대요🤭 졸업까지 멀었는데 어머어머🤭 (나츠마츠리때 못 놀린거 이제 놀리기!)

큿쏘!!!!!!! 행복해라 커플들!!!!!!!!(폭사)

이번 담력시험때 커플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전 매우 많이 기대가 되어요 호호

"결혼식장 안 잡아놨어야!?"

"랄까, 레이니 니가 할 말이가!?"

글이고 이것?은
아까 레이니주가 풀어주신 견습마법사 꼬꼬꼬 보고 떠오른
견습 매수각희 메이쨔 낙서인

우우.. 집 갈래...(?)

히다이는 체력보다는 맷집과 악바리가 세다는 인상이네요
운동부였어서 위아래 문화에 낑겨있느라 의외로 심적 압박과 폭력 상황에 내성이 세다는 게 오피셜이었어요.
서술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

몬다이쌤 안뇽~

그렇구나~ 그래서 미즈농과도 맞붙을 수 있었군(날조)

>>73 에 이거 뭐야 귀여워 거짓말...🥰
용사 복귀할래요...

>>73 뭐지... 천사인가?🥹

>>74 몬다이쌤 앵하~~
우
우우
체육계의 폐단 개선하라... 개선하라...

"부탁이 있으야."

"오늘 일은, 비밀로 해주지 않을랑가?"

>>76 딸바보!

>>75 아 히다이 그거네요
현실에서는 치명상을 입을 만한 부상을 날이면 날마다 당하는 개그캐
근데 개그캐라서 안 죽는

은든고수 나니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끼요옷 진짜로 주셨어 나니와주는 신이야!!!!!!!!!

에 오타 뭐야ㅋㅋㅋㅋ
진짜 졸린가봅니다.. 커피 3잔째인데 손만 떨리고 잠은 안 사라져.....

양심고백 : 아직도 히다이 시트의 혼활의 위기가 찾아올 무렵 <- 이거 보면 웃겨요

>>83 님아!!!!!!

(깔끔한 선을 그릴수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하 이제 고객님들 좀 줄어들엇다

>>79 아빠는 원래 딸을 사랑해
불가항력이라는 거지...🥹

>>78 나니와는 기묘하게 해탈한 요괴출신 법사님이시군요 (날조)

>>80 정 확 한wwwwwwwwwwwwwww

>>84 생각해보면 어이없긴 합니다 😏 언제나 위기였으면서 갑자기 위기가 찾아온 척...

>>63-65
ㅋㅋㅋㅋㅋㅋ... 젊었을 땐 4시간만 자도 하루 종일 쌩쌩했는데... 졸릴때 잠깐 졸면 됐는데...
이제는 안졸릴 때 얼른 일해야 하네요 타이밍 놓치면 계속 피곤해...

역사적으로 판타지 IF는 맛이 보장되어 있고 그 맛은 최고이다.
이는 고구려 수박도에도 그려져 있으며 일본의 고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히다이는 영입하면 어쩐지 상점가격을 5% 할인해주고 디버프 걸어주는 타입의 구세대 용사고 지금은 서포터라는 느낌이네요
초반 용사에겐 가뭄의 단비지만 상점에 의존하지 않게되면 파티에서 배출하게 되는 만년 대기실 캐릭터입니다 🤔

나는 졸린 마즈피플

저도 졸려요
그리고 추워
집에 가고싶어
응애

월루할사람 구함

사유 : 내 허리가 빠개지기 직전임

흠... 특훈 일상 오늘 구할까 말까 고민중...

졸 리니 까 하는 아무 말
갑 자기 오타쿠 탐 라에서 서브컬쳐 최악의 어머니. 정말 최악. 이러고 있 길래 무슨 장르 에서 또 무슨 어머니가 하고 구 경갔 다가 레이니가 어른이 되면 저 렇게 되겠구나 싶 어서 공포에 떨 면서 돌아 왔 어요

>>96 그 어머니 생각보다 착하시고 제가 좀 섭섭케 해그려서 그렇지 나쁘신 분은 아니에요...🥲

>>90 50%나 30%,10%도 아니고 딱 5%라는 게 묘하게 쪼잔한 느낌임다
뭔가 이 용사의 과거 행적으로 할인받는 느낌인데 행적...이...(눈치)

그래도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거에 민감한 용병이 영입할 만한 선택지로군여

🦖: 거기! 내 동료가 되는검다!!

코우주 어서오시는검다
마즈피플은 어떻게 잠을 잘까 문득 궁금해진...

코하코하 미하미하

대체 어떤 어머니길래 그런...
하지만 저는 x를 하지 않아 볼 수가 업 는

>>98 😏 "응? 아 미안미안, 나 남자용사 파티엔 안 들어가는 주의라"

라고 했다가 술빚 도박빚에 허덕이며 파티에 넣어달라고 애걸하는 이벤트가 나옵니다...

>>90 때때로 대기실에 찾아가 지팡이로 쿡쿡 찌르면서
😼 "이봐 허접~ 재료 좀 갖고와~ 설마 슬라임도 못잡는건 아니겠지ww" 하고 괴롭히는 >>73의 매수각희를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그리고 또 놀리러 갔다가 새롭게 용사파티에 들어가 모험을 떠났다는걸 알고
침울해져서 대기실 구석에 주저앉아있는 메이쨔... 음~ 먹을만하군

>>97 (히다이주는 안 보는 장르가 있긴 한걸까?)
>>102 음~ 독점력 야미

>>101-102 으아아 무슨소리하는거야 메이쨔를 두고 다른 파티에 갈 리 없어요 왜냐면 메이쨔는 마음으로 낳은 딸이자 자기가 인정한 진정한 용사인거얼

판타지 원더는 악당이면 좋겠는데스
힘을 갈구하며 전쟁터를 전전하다가 용사 일행중이랑 자주 맞부딪히다 가장 약한 멤버한테 쓰러지게 되면서 육체의 강함이 아니라 정신의 강함의 중요성을 깨닫고 죽어가는... 파티 성장용 제물이 되면 좋겠는데스

>>96 레이니주 그거 아십니까??
저는
어려서부터 진짜완전최악 어머니에게 사랑에 빠졌던 정서적 폭력 크툴루적 공포의 개끔찍어머니 콜렉터입니다
그 어머니가 누구신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최악 어른 레이니도 정말 진미군요
크헤헤

>>105 부활해서 동료가 되어줘 원더쟝..(???)

>>104 우웃... 압바...!(??)

>>107 죽음이 애매하게 처리되었다가 최종전에서 군대를 끌고 오는 타입의 악역(?)

>>105 크헤헤
갑옷 원더 맛있는wwwwwwwwwwwwww
죽어가는 원더를 원더의 전속 모브자코따까리빵셔틀인 제가 가로채서 살려드리겠습니다
우에엥 원더 죽지마

>>106 아오노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시이나 우미)입니다😉

저... 메이사가 시작의 마을로 동료를 데려가는 이벤트에서 히다이가 문앞에서 줄행랑치는 이벤트를 떠올렸어요 😏
메이사의 어머니... 어쩐지 용사는 하지 말라고 주장했었지...😏

>>105 >>108 최 고 야

>>106 아니 그게
그런 부류의 최악의 어머니가 아니라(저도 그런 어머니 캐릭터에 환장하긴해요 저희 악수할까요)
https://ibb.co/RjkJQGW 멘탈 약해서 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전혀 줄 수 없는.... 그런.....

>>109 살려뒀더니 내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죽게 두라며 소리치는 원더... 조금씩 평범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힐링물...

>>11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10 wwwwwwwwwwwwwwwwwwwwwwww

>>110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이야!!!!!

🙀 "엣.. 어.. 어째서... 우리집에 오는게 그렇게 싫은거야...?"

Wwwwwwwwwwwwwwwwwwwwwwww

나니와 지팡이 바닥에 치면서 눈이 싹 바뀌는 히든보스 전개(?)

"용사든, 마왕이든 뭐든... 내 마을에는 손 대지 말아라 카지 않았나."

>>115
😅 "아하하하하 어른의사정이랄까꼬맹이는몰라도되는일이야"

>몬다이 헛소리 그만해
>엄마가 밥도 해뒀어
>안오면 월급 없어

😣 "싫어어어엇 전여친의 밥따위 바란적도 없어"

판타지 썰 너무 맛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갑자기 울리는 웅장한 라틴어 BGM)

>>>>>>>>전여친의 밥<<<<<<<<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전여친의 밥<<<<<<<<

전여친의 밥(폭소)

Wwwwwwwwwwwwwwwwwwwwwww

>>110 >>111 앗 저 아오노군 보다가 잠시 쉬는 중이었는데 다시 불타올라요
저는.... 멘탈 약해서 자식에게 안정을 줄 수 없는 진한 눈썹의 어머니 역시 사랑합니다
크헤헤헤헤헤헤 너무 좋아 (레이니주랑 악수)

레이니는 다이고와 함께하면서 점점 나아질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꼭 자식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딩크족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112 크으으으 이게 또 진국인데요... 너무 좋아 정말...........

쓰으읍
기름진 걸 먹어서 그런가 속이 미묘하게 불편한 느낌....

>>119
>안오면 월급 없어
선택지를 고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언가깨 달 아버 린

[나니와의 방랑객]
튜토리얼에서 잠시 조작법을 가르쳐주고는 후에 드문드문 나타나는 초보자 마을 출신 마법사.

마을 아이 둘과 마을 문지기 아저씨와 혈연이 있는 듯하다.

"용사가 되고 싶다인교... 저짜로 가므는 알려줄낀디. D버튼 꾹 누르므는 나올끼라. D버튼이 뭐냐꼬? 알 사람은 알거라."

"잠시만 동행해달라꼬? 뭐어, 안될거도 없기는 헌디. 하지마는 내 마을도 지키야 해가꼬 말이제."

"야야, 괘안나? 위험해비사서 니들만 데꼬 홀랑 빠지 나왔구마는. 앞으로는 주의혀야. 여 나가므는 내도 몬 도와주이 말여."

"... 아, 쪼매만 도와줄텨? 약초 저짜에 있는거 한 5개만 캐와저 햐쿠라는 애한테 쥐어도. 아그들이 어무이 아픈거에 약 지어주고 싶어하는디, 내가 가기에는 또 그러이..."

"... 마왕이든, 용사든 뭐든, 내 마을에 깽판치는거는 용서 몬혀야."

나니와 튜토리얼 도우미였구나....

>>108에서 망상을 좀 더 구체화해버린데스...

뭔가... 최종전 직전, 격전의 끝에 용사파티가 지쳐있는 상황... 거기에 나타난 뭔가 거대한 적... 끝을 예감한 순간에 적이 날아온 도끼에 갈라지고... "전보다 약해졌구만!!!! 용사아아아아아아!!!!" 하면서 소리지르며 나타난 원더... 그리고 뒤에 몰려오는 수많은 인연이 만든 아군들... 시작되는 양 군대간의 결전... 대충 웅장한 BGM...

wwwwwwwwwww완전 환상세계 츠나네스트14인wwwwwwwwwwwwwww

판타지 사미... 대충 생각해봤는데 역시 견습마녀 루트까지는 똑같은데요
모험 도중에 새로운 길의 존재를 깨달아 전직 루트를 타지 않을까요??? 왠지 루트도 두개 있을 것 같은데

1.자신만의 전투 이론(우마무스메 격투술)을 기존 마법에 접목한 마법?사(물리)

2.금단의 지식과 서적에 너무 깊이 몰두한 나머지 저 너머의 존재와 닿아 버리고 마는데....

>>128 튜토리얼마을의 튜토리얼 NPC가 사실은 강자라는 건 자명한 사실...

>>131 고대의 흑마법도서(백합물)을 읽고 외신(바깥세계 백합물 작가)와 통하게된(?)

그리고 튜토리얼 NPC는 적절한 메타 발언 또한 할 줄 아는 법.....

😼 "이봐 허접~ 재료 좀 모아와~"
😼 "아무리 허접이라도 슬라임 정도는 잡을 수 있지? 가서 잡아와❤️"
😼 "아~ 시끄러. 바쁘긴 뭐가 바빠. 얼른 가라고!"

😸 "푸핫ㅋㅋㅋ 슬라임한테 당했냐곸ㅋㅋ진짜냨ㅋㅋ"
😸 "한심해❤️ 허접❤️ 코이츠 용사의 증표 위조한게 분명한wwww"
😼 "어쩔 수 없네~ 힐이라도 걸어줄까아~?"

😼 "이봐 허접❤️ 오늘도 재료 모으러—"
🙀 "엣"
😼 "뭐, 뭐야. 그렇게 차려입고... 장비 덕지덕지 붙여도 허접은 허접이잖아❤️"
🙀 "???"
🐱 "정비도 끝났으니 다시 떠날거라고?"
😼 "그래애~? 아쉽네. 모처럼 재료 편하게 모을 수 있었고 좋았는데."
😼 "뭐 됐어. 또 다른 사람 찾지 뭐. 잘 가. 바이바-이."

😿 "..."
😿 "...바보같아"

라는 내용의 서브퀘?로 스쳐지나가는 NPC라면 즐거울듯한

>>134 인기투표하면 무조건 최상위권에 있을게 분명한

판타지 레이니🤔는 조금 생각해봤는데 어느 마을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에 나오는 NPC 아닐지
퀘스트 내용 : 자신의 딸이 몬스터의 저주에 걸렸는데 보수는 넉넉히 줄테니 그걸 해결해줬으면 한다
그냥 퀘스트 자체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쉬운데 그러면 그걸로 보수 받고 그만이고
파티에 합류시킬려면 히든 조건을 달성해야만 하는 그런 부류의...

>>136 크흡... 저어가 플레이하면 히든 조건 달성 못해서 2회차에서나 공략보고 파티에 영입할듯한...

파티 합류를 위한 히든 조건..... 좋아...
메이쨔도 넣어볼까(?????)

(넘치는 판타지썰에 배가불러 누워버린 모습이다)

>>138 이봐 눕지말고 먹었으면 다이고 판타지썰도 가져오란말이다(?????)

>>136 다이고를 영입한다... 다이고를 영입한다...

>>138 판타지 다이고도 가져오란 말이다(?)

퇴근까지 앞으로 1시간
Me에게 썰 뜯어갈 무스메 구함.
사유 : 내가 심심함

판타지 세계의 기사단장 미즈농 썰 주시오

나. 원하다. 기사단장 미즈호.

기사단장 미즈호는 이도류를 씁니다.
사유 : 내 취향임

아무튼 야마토나데시코 이지만 판타지세계로 떨어졌으니 이제 서양풍 옷을 입겠지???
제대로 제복 갖춰입읍니다.

>>139-138 크아악 배부른 사람을 이렇게 갈구다니 배가 꺼지겠어(?)

판타지 다이고라...
다이고는 용사 같은 거창한 건 무리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용병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긴 함다
1인 용병단(1인인데 왜 용병단인지는 몰?루)으로 활동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보수는 아무거나 받고 일해주는 용병이고, 전투기술이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제일 선호하는 건 1대1의 예를 갖춘 결투라는 점+예법에 은근히 빠삭함으로 과거에 뭐 했을지 궁금한

지나가는 마을마다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는데 막상 떠나고 나면 아무도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고, 분명 첫 소개는 용병으로 했고 이것저것 의뢰를 받아서 수행했기 때문에 용병이란 건 아는데 그 이상은 모르는.
마을이나 도시에 머무르는 기간은 랜덤...

뭔가 포지션이 용사처럼 세상을 구하는 건 아니고, 용사 파티가 못 막으면 세상이 망하는 일들과 싸우고 있을 때 약간 동떨어진 곳에서 여행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슴다

NPC로 나올 경우 영입은 쉽지만 탈퇴도 쉬운 편, 영입보다는 고용에 가까운 느낌.
의외로 호감도작이 매우 어려운 캐릭터일 것 같슴다.

>>141 https://postimg.cc/21c4Sj74

코우주의 기습공격

>>147 님 퇴근 전에 사람을 죽일 생각인가요?

아놔 나 일해야되는데 코우주한테 암살당함

죽으면 일 안해도 되잖아요...(?)

큿소.. 행복해라 커플들...(폭사)

>>146 여기서도 이방인...(???)
호감도작 공략 찾아가면서 해야하는 타입이군요 후후 어렵다.. 하지만 그렇기에 찍고 싶어지는 호감도 max

>>151 하 여름 밤 해변가 보면서 서로 사이좋게 맨주캔 까는 코우미즈 보고싶다

맥주캔 입니다 아놔 한손타자 가만안둬

우리의 꿈 다시 듣는데...청량...

>>152 ㅋㅋㅋㅋㅋㅋ우연히 고향을 찾아가는 이벤트도 나올지도 모르는검다

막 그
동료가 되어줘! 하면
🦖: 좋슴다!

하고 한 두번 전투 끝나면

🦖: 그럼 수고하시는검다 ㅎㅎ!

[SYSYEM : 🦖가 파티에서 탈퇴하였습니다]
하고 아예 그 지역에서 사라지고
다음 지역 가면 난수에 따라서 또 만날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커플들... 행복해라 큿소...

>>156 영입되어 있을때 호감도작을 집중해야하는 패턴이군...

생?각해보니 짤만 그리고 판타지 메이쨔 썰은 안?풀었군

견습마법사 메이사
처음 마주치면 견습이라서 파티에 영입은 안 되고요 서브퀘주는 NPC일듯
>>134처럼 슬라임 몇 마리 잡기 반복퀘를 3번 정도하면 어느정도 장비 구색은 맞출 수 있게 보수를 주는 초반 돈벌이용 NPC(...)이자 간단한 물약 합성방법 같은거 가르쳐주는? 연금술 튜토리얼 같은 것도 해주거나 하지 않을까??
아무튼 파티 영입은 못하니까 >>134 그대로 초반 마을에서 바이바-이 하는 것임니다.

일정 조건을 클리어하고 마지막 퀘를 받아 클리어한 뒤 바이바-이 했을 경우?
중후반에 이벤트와 함께 나타나 파티에 편성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읍니다
이때는 스탯도 제법 강해졌고 칭호도 견습이 아니라 정식 마법사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요
별?을 좋아하니까 메테오 같은 거 쓰는 친구였으면 좋겠읍니다. 운석도 아무튼 별임ㅋㅋㅋ 아 별이라고ㅋㅋㅋㅋ
무기는 완드가 아니라 스태프일 것 같은데 왜냐하면 메이사주가 스태프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제리짤)

>>155 명곡이지요... 언제 들어도 좋은...

>>157 맞슴다 호감도 패턴 난해+호감도작 타이밍 존재 = 극악의 호감도 시스템인검다

>>158
오오 오
이거이거 초반 조작만 알려주는 NPC라기에는 디자인이나 캐릭터성이 너무 잘 나와서 개발사에 항의가 빗발쳐갖고
나중에 DLC로 추가되는 패턴이그든요 ㅋㅋㅋㅋ아 못참지

😼 "못보던 사이에 더 약해진 거 아냐? 허~접❤️"
하면서 두둥 등장

DLC로 추가ㅋㅋㅋㅋㅋㅋㅋ 그거다!

1편은 DLC, 2편은 본편에서 조금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 초 인기캐... 메이사 프로키온...

>>159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호감도 시스템하니까
호감도별로 달라지는 대사 있는지
일정 호감도 달성하면 뭐 선물? 아이템?그런거 주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ㅋㅋㅋㅋㅋㅋ

미즈호 판타지판 특 ) 공략불가임

>>161 성?장한 모습으로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무리봐도 1편하고 똑같은 신장이라 [사실 불로불사인가?]같은 의혹이 생긴다던가 해도 재밌겠다
진실은 불로불사가 아니라 그냥 놀라울정도로 키가 크지 않았을뿐이지만.....(??????????)

히든 조건을 달성하면

"뭐어 뭐어, 안지 꼬맹이구마. 그렇다는거는, 안지 성장할수 있다는거 아이겠나."

"F급부터 다시 시작해보는거는 어뗘?"

New Game++해금

그리고 베댓은 "성장하지 않은건 저녀석이면서wwww"(?)

>>140 왜째서죠???

플레이어 캐릭터가 오기 전에 보수를 노린 3명의 NPC가 왔었으며 그 과정에서 해결은 커녕 저주가 변질되어 있는 상태라 일반적인 방식으로 퀘스트 클리어를 하면 당장은 다 해결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추후 몬스터로 변해버려서 쓰러뜨려야 하는 그런...
어 이거 해독하기 쉬운 저주잖아 ㅋㅋ 보수 날먹잼~ 이 아니라 레이니를 끈질기게 괴롭혀서 수상하게 난이도에 비해 보수가 높은 퀘스트에서 이상한 점을 직접 찾아내야 하는? 그런 쪽이라고 생각을 했슴다

하또는...그냥 공주님입니다(?)

레이니 왈츠 영입조건

1. 다이고가 일단 영입되어 있어야함
2. 레이니와의 호감작을 최대까지 해야함
3. 저주술사가 한명 있거나, 혹은 만렙 힐러가 있어야함

>>165 본격적으로 다크소울식 난이도가 시작되는...
>>16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67 뭔가... 둘이 있으면 시너지 켜질것 같은데스...

판타지 마사바
마법사겸 정령사겸 힐러

와가마마 들어주는 마나/정령/카미 사마의 사랑 듬뿍 받아서 다 잘 하지만

파티로 들여오면 팀킬이나 명령불복종도 마음대로 하는 폭탄으로 기능한다.

"에 죽었어?"
"wwww괜찮아 내가 이따가 살려달라고 기도 드릴게."

일 상 구 함

┏━━━━━━━━┓
　≪클래스≫：전사　　　
┣━━━━━━━━╋━━━━━━━━━━━┳━━━━━━━┳━━━━━━━┓
　　【이름】：퍼펙트 원더　　　　　　　　　　　　　　　　　【레벨】：90 　　 　　【성향】：중용 악
┣━━━━━━┳━━━━━━┳━━━━━━╋━━━━━━┳┻━━━━━━━┫
　　【근력】： 90　　　【내구성】： 90　　　【민첩】： 60　　 【마력】： 70　　　【운】： 50
┗━━━━━━━━━━━━━━━━━━━━━━━━━━━━━━━━━━━━┛

아군 기준 이런 스펙으로 DLC 챌린지던전 같은거 있을것 같은데스.
전투 승리 조건으로 아군영입이라던가 뭔가 야리코미 요소였으면 하는

스탯 굴리기
.dice 0 100. = 56
.dice 0 100. = 87
.dice 0 100. = 16
.dice 0 100. = 70
.dice 0 100. = 98

1낮 높5
근 1
내 2
민 4
마 5
운 3

근력 16
내구 56
민첩 87
마력 98
행운 70
음, 이 오버스펙(?)

┏━━━━━━━━┓
　≪클래스≫：불명
┣━━━━━━━━╋━━━━━━━━━━━┳━━━━━━━┳━━━━━━━┓
　　【이름】：언그레이 데이즈　　　　　　　　　　　　　　　【레벨】：？？？ 　【성향】：중용 선
┣━━━━━━┳━━━━━━┳━━━━━━╋━━━━━━┳┻━━━━━━━┫
　　【근력】： 16　　　【내구성】： 56　　　【민첩】： 87　　 【마력】： 98　　　【운】： 70
┗━━━━━━━━━━━━━━━━━━━━━━━━━━━━━━━━━━━━┛
은둔고수다운 스펙이로다

지... 집에보내ㅈ

크헉
꿈이었나....

>>177 일어나시는데스 유식주. 회사를 불태워버리는 데치

퇴 근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 고맙네! 원더쨩!
"검성 유식이" 로 돌아갈 때다.........

>>179 wwwwww밋쭁 퇴근 경축드리는wwwwwwwwwwwww

모두 하이인 거시야. 졸았다가 내릴역 놓칠뻔했다.. 한정거장 정도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어서 다행이었군.

(특훈 일상을 할까 조금 자둘까 고민중)

유키무라주 리카주 앵하앵하인ㅋㅋㅋ

우우 퇴근하고싶다....

판타지 유식이 썰

왕국이나 제국 수도 지역에서 출현
이름있는 기사단장의 딸인 그녀는 기사단장이 되어야 한다던지, 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해서는 안된다던지의 압박으로 매일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훈련하지만, 정작 슬라임 상대로도 가끔 지는 허접 일반단원
서브 퀘스트로 그녀의 훈련을 도와주거나, 부탁을 들어주거나 하며 호감도를 쌓으며 ('일정 기간동안 매일 말을 걸고' <<< 중요조건)일정치 이상의 호감도를 쌓으면 자신을 짓누르던 압박과 가문으로부터 벗어나, 어느날 주인공 파티에 말을 걸어온다

"나도 너희의 동료가 될 수 있을까? 한명의 유식이로써..."

초반 NPC보다 약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지만, 쩔 노가다를 몇번 반복하면 쉽고 빠르게 쑥쑥 성장하여 최종결전까지 쓸만한 동료가 됨
모험 도중 보케와 츳코미를 가리지 않는 개그담당으로써 활약(?) 하기도 하고, 최종결전에서는 동료를 지키는 대신 자신이 쓰러지는 데드 플래그가 존재
최종결전에서도 살아남았다면 결혼 가능 NPC

"네 덕분에 이만큼 행복해질수 있었어. 고마워."

인터넷에서는 '코이츠ww 호감도 개허접wwwwwww' '슬라임에게도 지는wwwwwww' 같은 반응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이녀석 귀족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은?wwwwww' '미치게 웃긴wwwwww' 같은 반응이나
'유식이 펀치! 유식이 펀치!' '그녀는 신이야...' '슬라임 최종보스설' 같은 반응도 대다수 존재

우마-튜브에서는 스피드런이 유행, 얼마나 빨리 결혼까지 다다르는지를 보기도 하며 '유식이 스피드런 세계1등 해보았습니다 ~허접 기사단원이던 내가 납치당해 순식간에 마왕을 쓰러트리게 되는데~' 라던지 '유식이 노렙업 스피드런' 이라던지가 유행.
우시무시한 최종장비를 맞춰주고 마왕을 쓰러트린다던지, 아무것도 없이 빤스에 나뭇가지만 입혀놓고 각종 버그와 글리치 등을 이용하여 몇시간이고 마왕을 때려죽이는 극한의 하드코어 난이도 챌린지라던지가 유행 (기본 유식이가 어마어마하게 약해서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헨따이들이 마구 달려드는 추세)

팬아트로는 슬라임도 쓰러트리지 못하는 나는.. 허접이야... -> 게임 클리어 -> 슬라임 : 죄송합니다 마왕님.. 그녀의 성장을 막지 못했습니다... (2회차 시간회귀 진행) 이라던지 '슬라임 최강설' 팬아트라거나 개그 팬아트가 제법 많고, 그 외에는 연애허접 유식이의 모먼트라던지가 유행할듯

이라는 망상을 해본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위에서 다들 판타지 썰 주셔서 너무 우마우마하게 즐긴wwwwwwwwww

저마다 관심사는 다르고, 안목과 취향 역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법. 사미다레에게 있어 옷을 고르는 일은 꽤 즐겁다. 그래서 그런 것일 뿐인데도 굉장하단 말을 들으면 조금 부끄러워 멋쩍은 웃음이 난다.

"끝나면, 나가기 전에 밥이라도 사 먹을까?"

백화점에 놀러오는 날에는 늘 그랬으니까. 마사바가 없는 건 역시 조금 아쉽지만, 그런 아쉬움은 마사바의 옷을 보는 것으로 조금은 흘려낼 수 있다. 어라, 그런데…… 메이사의 추임새에서 묘한 구수함이 느껴지는 건 왤까. 메이…… 우리 아빠였어? 그 부분에서 웃음기 조금. 그리고 이내 튀어나온 물건에 결국은 소리 내어 웃음을 터뜨린다.

"아하하, 응, 정말 어울려. 역시 마사바고등어라서 그런 걸까…… ."

조금 다른 의미에서 바다가 정말 잘 어울린달까. 키득키득 웃으며 스마트폰을 찾아서 꺼낸다.

"이건, 사진 보내주자. 잘 보이게 들어 줄래?"

>>182 wwwwwwww와따시도 그런 경험 메챠쿠챠 많았던wwwwwww 와따시는 길치라서 '에에.. 여기 어디...? 나는 누구...?' 같은 상황이 되어버리곤 했던wwwwwwwwww
www이제 퇴근하신?? 메챠쿠챠 경축드리는ww

>>183 (나데나데) 나냐쨘 피곤하시면 좀 주무시는www

>>184 wwwwwwwwwwww메이쨔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 저 사실 애벌레쨩의 출장을 응원하기 위해 메이쨔 귀 만지기 1회 이용권을 선물해버린.......... 와따시를 용서해주시는...?(메이사주:신고할게요;;;;;;;)

헉 답레 올리자마자 우마우마이한 썰이wwwwwwwwwwwww우효~~~!!!!

>>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지한데 "한명의 유식이"는 무엇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따시 감동 받았다가 웃어버리는wwwwwwwwwwwwwwwwwwww 역시 유식이는 개그 멋짐 싸움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닝 성능캐구나... 헉
결혼
결혼
게임에서라도 유키나냐 정식으로 결혼하는 거 볼 수 있는 건ㄱㅏ여??? 유식이로 하드코어하는 고인물 1위는 나니와쟝일듯wwwwwwwwwwwwwwwwwwww

ㅋㅋㅋㅋㅋ 아 유식아..

ㅋㅋㅋㅋ메이쨔 귀만지깈ㅋㅋㅋㅋㅋㅋ
괜찮슴다.. 이제 계약도 연장했겠다 귀 정도야 얼마든지..(??)

>>188 wwwwwwww사하사하인wwwwww wwwwwwwwwwwwwwwwww와따시 입에 유식이가 너무 찰지게 붙어서 그만 자신도 모르게 써버린wwwwwwwwww
wwwwwwwwww좋아해주시니까 너무 기쁜wwwwwwwwww

wwwwwwwwwwwwwwwww에... 엔딩때 결혼할수 잇지 안을까요...?????? 우마=무스메 세계에서는 16세부터 결혼이? 가능하다고? 믿고있습니다(아님)
wwwwwwwwwww나... 나냐쨘... 나넘모추워... 빤스랑 나뭇가지 말고 다른것도 입혀조..... 12시간 지옥의 마왕대혈투결전은 이제 무리이이이잇 하는게 상상되는wwwwwwwwwwwwwwwwwwwwww 너무웃긴wwwwwwww

>>189 wwwwwww그 모엿지 무시무시 우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다크소울이나 엘든링같은 게임에서 초반에 잡지 말라고 한대맞으면 무조건 죽는 패배이벤트 보스도 때려잡던데.... 유식이는 분명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될것같은wwwwwwwwwwww

>>190 wwwwwwwwwwwwww용서해주셔서 아리가또한wwwww 히다이쨘 수상수상하게 배꼽과 배와 귀를 좋아하는 애벌레니깐(???)wwwwwww 분명 아주 마음에 들어하실것wwwwwww
저지금벌써 담력시험때 히다이가 하또끼야아아아아악 하고 메이쨔 귀 덥썩 잡아서 메이쨔에게 걷어차이는 그림이 떠오르는wwwwwww 너무웃길것같은ww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 이번 합숙 분명 메챠쿠챠 재밌을것같아서 너무 기대되는wwwwwwwwww 고귀한 순간들을 놓쳐선 안되는 디지땅이 되어버리는www

일
상
구
함

초밥은 맛잇엇다.
풀배터리 미즈호주가 간다

www스시 너무 부러운wwww 밋쭁 밋쭁 사람 없으면 와따시랑 가볍게 어떠신지?ww

>>196 유키무라상 특훈 일상 ㄱ?

wwwwwww아주좋은wwwww 간단하게 선레 부탁드려도 되는???wwww

7시까지 아무도 없다면 초단문 선레를 가지고 오겟소

wwww아주 좋은ww

>>44

우당탕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나는 자연스럽게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누가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넘어지기라도 했나? 아니면 프로레슬링 놀이라도 하고 있을까? 어쩌면 히다이가 또 갸루무스메들에게 둘러쌓여, 곤란해하고 있다던지. 징그럽게 생긴 물고기를 보고, 사미다레 양이 아와와 거리고 있으려나. 아니면 허접동생이 또 귀여운 짓을 하고 있을까? 키득거리며 주변을 살펴보다.. 소리의 근원지를 발견했다. 저긴 창고로 쓰는, 지하실 같은 곳 아닌가. 나는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다가갔고.

"나냐!"

깜짝 놀라, 네게로 빠르게 뛰어가면서, 지하실 문 옆에 주저앉은 널 바라보다, 손을 덥썩 잡는다.

"괜찮아? 어디 다친데 없어?"

네 몸상태를 살피고는... 그대로 널 덥썩 안아올린채, 보건 교사님을 향해 빠르게 뛰었다. 타이어 보다 네가 중요하니까.

>>0

햇볕이 쨍하게 내리쬔다. 최근 나는 한가지 깨달은 놀라운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레이스에서 중요한 덕목중 하나는 '침착성' 과 '순발력', '유연한 대응' 이라는 것.

그렇기에 나는, 숨을 깊게 참고, 물안경을 낀 채로 깊은 바다를 향해 다이빙하고, 헤엄쳐 나아가 잠수한다.
그렇다. 물고기를 잡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침착하게 좋은 자세를 잡고, 순발력을 발휘해 물고기를 덥썩 잡고.
도망치는 녀석들에게 유연하게 대응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런 우시무시 무시무시한 훈련인것이다! 절대로 놀고 있는것이 아니다! 나는 맑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다가, 기회를 노려...
재빠르게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수면 위로 올라와, 다른 무스메들에게.

"월척이다아아아앗!!!"

해맑게 웃으면서, 좀 징그러워보이는 물고기를 마구 던졌다. 어떠냐, 이게 바로 츠나지식 정에 의거한 라이벌 격려다!!!!(아닙니다)

걷는중

일단은 머리를 둥글게 하면서 일상 구해야지

집 도착햇다
유키무라 선레 쓴다

특훈할까요 코우상?

>>203 wwww스하스하인www 이제 퇴근하시는???

>>204 ww코하코하인wwwwwwww 맞아 어제 막레 주신거 확인한... 답변이 늦어서 죄송했던ww 일상 메챠쿠챠 재밌었던wwwwwwwwwwwwwww

>>205 wwww밋쭁의 귀가를 축하드리는wwwwww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wwwwww

ww나냐쨩 안줌셔도 다이죠부인?www

모하모하
>>206 가보자고

조금 쉬긴 했으니가...

혹시 코우상 선레 주실수 있을지...!

여름의 바다 여행이라 할지라도 훈련은 절대로 빼먹을 수 없다. 따라서, 프러시안의 담당 무스메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지옥 훈련(?) 이 기다리고 있었을 터였다. 하지만 훈련 당일에 니시카타 미즈호는 평소의 점잖은 복장이 아닌, 말 그대로 [ 수영할 때나 입을 복장 ] 을 하고 왔다.

　"자, 오늘 훈련은 자유형 200m랍니다. "

히또미미도 수영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00m로 줄였습니다.

코우야 너는 절대로 이 안 점잖은 복장을 보지 못할 것이다!!!!!!

>>210 넹
>>212 외죠

>>213 kkou십니까 kou? 이것은 담당 무스메들만의 특권이다.

킬킬킬(killkillkill)

"우와, 니시카타, 수영복 엄청 예쁜데?"

너를 바라보며, 나는 반짝거리는 눈으로 그리 얘기했다.

"이게... 어른의 수영복...?"

"야나기하라씨에게 보여주기 위한 필살 수영복인거야..?"

네게 가까이 다가오며, 턱을 짚고는 흠흠, 그렇군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장난스러운 시늉을 하며 말했다.

귀가한 스트라토 피플

>>0 특훈 (까먹어서 이제부터 답니다 ㅅㄱ)
>>217
　"무슨 소리 하시는 건가요 유키무라 씨. 이것은 훈련에 진심으로 임하기 위한 복장이랍니다. 필살 수영복 같은 것이 아니어요. "

그도 그럴게 담당 무스메가 아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특히 코우 씨 앞에서는 더더욱 이런 옷을 입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수영 훈련이 아니었다면 이걸 입을 일도 없었다!!!!!!! 차마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못하겠다는 듯, 니시카타 미즈호가 뒷목을 잡고 말을 꺼냈다.

　"자아, 자. 저기 둥둥 떠있는 빨간 깃발이 달린 튜브 보이시지요? 저기까지 헤엄쳤다가 유턴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랍니다. 아주 간단한 훈련이지만 조건이 있어요. [ 어떤 보조기구도 쓰지 않고 헤엄쳐야 한다 ]. "
　"자, 어떠신가요 유키무라 씨. 오늘의 훈련은 괜찮으신가요? "

"헤에.... 야나기하라 씨에게 잘자요 츄를 해주겠다는 결의로 가득한 수영복이 아니었구나..."

느릿하게 웃고는.

"맞아. 야나기하라씨에게 말했거든? 니시카타가 잘자요 츄랑 잘잤어요 츄 해주려고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한다니까..."

갑자기 근엄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내가 매일 해주겠어. 사랑스러운 밋쭁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못할게 없어. 아아! 사랑스러운 밋쭁!!"

"...라고 했어."

이 우마무스메. 느릿하게 웃어보이며, 날조를 뱉는것에 거침이 없다!!! 어디선가 변호사를 선임하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려온다!!

"음... 니시카타가 시범 먼저 보여주면 할래."

장난스런 얼굴로, 먼저 시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ww와따시 잠깐만 밥먹구오는www

(변호사 선임버튼 연타)
선레 좀 늦어질수 잇서요..

네네 여유롭게-(밥냠냠중)

>>0 (님 특훈인데 왜 0을 달지 않으시는 겁니까?? 정산해야죠)
>>220
　"하, 하아??? 뭔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유키무라 씨???? "

이번에는 진짜로 날조에 당황한 것인지, 니시카타 미즈호는 진심으로 눈이 휘둥그레 진 채로 말을 꺼냈다. 코우 씨는 그런 거침없는 발언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는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란 말인가!!!!!!!

　"......정말이지.......잘 보도록 하세요, 시범은 한 번밖에 보이지 않을 테니까요! "

수영을 특출나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떠한 보조기구 없이 수영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바다를 향해 뛰어들었다.......

.dice 1 100. = 79
그렇게 시범을 보인 니시카타 미즈호의 수영실력은 100점 만점으로 따지자면 이러하였다.

뭐야 왜 미즈호 생각보다 잘함?

>>224 그거슨...유키무라는 이미 일상을 돌렸기 때문이G...(?)

>>226 이 럴 수 가

뇌가녹고있어

그리고 모카쨩 +획득할때 +5 빼먹었셔

눈이 새빨개졌어
모니터보면서 눈안깜빡이는 버릇있어서

>>0

"밋쭁... 그래서였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예쁜 수영복 봐주면 기쁘니까~ 그렇지?"

다 이해한다는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거리다. 네가 눈이 휘둥그레해지며, 재밌는 반응을 하자, 아하핫, 하고 웃었다.

"니시카타 밥도 잘 챙겨준다고 했으니까, 잘 먹어야 해? 옷은 예쁘지만 너무 말랐는걸~"

괜히 네 배를 콕 찔러보려고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뻗었고.

"오, 니시카타, 수영 잘하네? 조금 의외일까."

느릿하게 웃고는, 몸을 가볍게 풀고, 바다로 첨벙 뛰어들었다.

유키무라의 수영 실력은...

.dice 1 100. = 14 정도일까.

엣
유식이 어째서 수영 못하는것? wwwwwwwwwwwwwwwwwwwwww미치겠는wwwww 14점 정도면 조난당해서 밋쭁 구해조~~ 를 외쳐야 하는wwwwww

>>222 (덜덜덛ㄹ럳러)

>>226-227 wwwwwwwwwwwwwwwwww 그 모였지?? 처음에 >>0만 달아도 된다고 했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wwwwww

>>229 우엣(당황)
하지만 상냥한 캡틴이라면 아마 잘 해줄거야.....(캡틴:아닌데요;;;;)

>>230 스트라토쟌....... 버릇 고치셔야 하는........ 몸이 백냥이면 눈은 구십냥이라고 하는....... 안약 잘 넣으시길 바라는ww

이미 시력 망한거같은데 ㅋㅋ

생각해보니가 지금도 레이스 꼬였는데
단독자 패널티는 어케 감당하지

>>0

여름 합숙에는 특훈이 빠질 수 없다.
오늘은 언그레이의 집중 특훈을 진행하는 날.
스태미나와 파워를 기르기 위한 수영, 각종 근력 운동들이 예정되어 있다.
모래사장에 배치된 운동 기구들이 약간 낡아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코우는 평소처럼 차트를 들고서 언그레이를 기다리는 중이다.

일단 답레를 쓰고
어제 ai리퀘를 싹 돌립니다..

>>0 특훈 일상
>>235 야나기하라 코우

"진짜 토레나는 내보다 늦게 오는일이 적구마이."

훈련시간 10분 전에, 학교 수영복을 입고 온 언그레이 데이즈. 아마도 이번에는 전에 보였던 그 뒷심 부족, 즉 스태미나쪽을 집중적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직 조금 다리에 불편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전에 비하면 정말 훨씬 나아졌기에.

"그라므는... 시작해보까. 뭔 토레닝 하므는 되는지 알리도, 토레나."

그녀가 들고 온 것은 물통, 노트, 혹여 몰라 가져온 스마트 폰, 수건.

>>0
>>44

"뭐야 그레짱, 먼지 뒤집어쓰고. 요즘 유행하는 놀이야?"

마사바는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 나니와의 그레짱이 이곳에 먼지투성이로 있다는 것은 분명.... 무채색 2p 롤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좋아 잠시만 기다려봐...."

마사바는 데이즈의 옆에 똑같운 자세로 쪼그려 앉아서 상대를 바라본다.
뭐야, 더 안 해? 다른 사람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야 우리? 그래도 좋지만

무채색 2p는 뭐야!?

"언제든 그 지긋한 하얀방에서 절망하기만을 반복하는 삶으로 돌아갈까봐 걱정했죠."

숨을 쉬는 것도 괴로웠고 지금처럼 기흉이 재발하면 고통때문에 차라리 모든게 끝나버렸으면 하고 보냈던 시간이 있었다.
어린나이에 사는게 힘들다는 말을 나는 할 수가 있는 입장이었다. 그렇기에, 언그레이가 달리지 못했던 심정을 이야기 하는것에도 이해가 간다. 지금은 그것을 극복한것이 무척이나 부럽다.

자신을 부럽지 않아해도 된다라. 그게 제일 어렵다. 그것과 비교해 아무것도 없는 자신이 비참하다고 말하기는 싫다.
하지만 이 한계가 나는 사무치게만 느껴졌다. 자신은 성장조차 느리다. 벽이 있는것처럼.
그럼에도,

"적어도, 마구로기념까지는 달려볼 생각이에요. 분명 또 달리려고 한다면 더 돌이킬수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애초부터 무리를 해서 여기까지 왔다.

"비록 1착은 더이상 기대할수도 없지만, 바라는 성층권도 닿을수는 없지만."

또 한번 쓰러지더라도 이번에는 이렇게는 좌절하지는 않고. 그냥 결과에 수긍하듯,

"하루살이라도 날아갈 곳은 있겠죠, 그렇게 믿는 달림을 해볼 수 밖에는 없겠어요."

내가 달렸다는 기억을 남길수있는 달리기를 해보자.

"비관적인말이지만. 꺾인건 아니랍니다. 만약 당신이 이렇게 말해주지 않았다면 여기서 주저앉았을거니까."

Wwwww마사바쟌 드디어 퇴근하신??? 경축드리는ww

무채색 2p 찾아보니까 약간 그 모지 기존 2p인데 무채색인 느낌인것같은ww 밝은 갸루무스메가 음침귀요미 도서위원으로 변하는 느낌아닌?? 와따시 허접한 설명이라 죄송한www

situplay>1596979116>900
"최—악. 그러니까 맨날 혼활 실패하고 눈치없다 소리 듣고 그러는거야 애벌레."

팔짱을 끼며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다. 굳이 듣고싶어하지 않을 생각을 입으로 꺼내는건 실례야. 메이사랑 나 사이를 갈라먹으려 든다니 무슨 꿍꿍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완전 최악.

"택시.... 밤인데 오려나? 우선 불러 봐."

절대로 택시비 안 내고 먼저 내려버릴테다.

>>0

"나는... 해파리....."

구명조끼와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 위를 둥둥 떠다니는 마사바가 내뱉은 말이었다. 이런건 특훈이 아니야! 라는 태클이 걸려올지 모르겠지만 해파리는 물에 강하다. 그리고 코노와다 스테이크스는 비가 온다고 했으니 비오는 G-III 첫 경험을 하기에 앞서 수속성 강화는 중요한 거야. 바다의 잔물결에 반짝거리는 햇빛이 눈부시고 예쁘다. 떠내려 갈 것 같다면 걱정 마시오, 마사바는 구명조끼에 끈을 연결해서 설마 잠에 골아 떨어지더라도 멀리 나아가지 않도록 육지에 묶어뒀으니까!

참고로 말 하는 건데 나 수영 할 줄 안다? 구명조끼 입은건 자기 편하려구 입은거야. 응응.

>>240 스트라토 액세서

"... 절망하기를... 인교."

사실, 말 할 수 있는 것이야 많다.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신이 그렇게 평생 있지 않을 거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도 확신 못할 약속을 할 수도 있고. 이렇게 병원에 있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이라... 자신의 울분을 터뜨릴 수도 있고.

하지만, 그런다고 상황이 바뀌어질까, 더 나아질까. 당신이 힘든 것이 괜찮아질까. 그렇게 말하면, 그것은 또 아니였기에.

"... 하루살이가 아이라, 니는. 위대한 비행기제."

패배한다고, 네가 그렇게 달린 사실이 잊혀지지는 않을 것이다. 나와, 언더커버와, 선두권을 두고 다투었다는 그 사실은, 변치 않을 것이다. 내가 그때 다시 선두를 차지했을 때, 너와 힘싸움을 할때, 그때 내가 보던 것은 메이사도, 다른 누구도 아닌, 스트라토 너였기에. 그렇기에 기분이 좋았던 거야.

"... 무리는 하지 말고, 쉬는 것도 괘안으이께. 마구로서도... 다 같이 좋은 승부를, 내보제이."

... 아마도, 그때도 내 마지막 달리기가 아닐까.

근데 진짜 유키무라 스탯 따라잡기가 힘들어(?)

마사바 귀여워... 님들 그거 아시나요??? 수달이었나 해달이었나는 자면서 떠내려가지 않도록 서로 손을 꼭 잡고 자거나 해초를 잡고 잔대요.... 마사바 짱귀여운 보노보노....

>>246 wwwwwwwww 와따시가 "콩의 왕" 인wwww

현재 일단 유키무라와 스테이터스를 맞출수는 있는데... 혹시 op전 참여할지 아니면 고노와다 가실지는 이미 결정하신???

으음~ 아무래도 쌀을 노려보고 싶기도 하니까, OP전 출주해서 우물왕 노려보려고는 하는데.... 몬가몬가 와따시가 거들어드릴거 있는?ww

우물왕을 하기에는 앞으로 4번을 내리 이겨야 할걸로 알고 있네요- 응응

현재 스펙으로 충분히 가능할 거 같기는 하네요- 마구로서 얼티밋 쌀이 되는건가 유키무라쟝이

아, 2착 이내에 5번인가... 지금 2착이내에 3번 드셨으니까 두번만 더하면 되고... 흠흠, 그러면 카라스마 컵에 등장 가능이네요 와오

카라스미였구만... 카리스마 컵이라 해야지(?)

누굴까요
저도 결과물이 안나와서 그래요

근데 진짜 스탯 감소가 조금 크게 닿는게

일단 슬로스타터나 병약은 인연토큰으로 따지면 -10 시작하는거정도고...

지금 운명 앞 단독자나 양혈의 유배가 띄우면 한 스탯으로만 10에서 15씩 토큰 감소가 되는...

>>253 사미쟝?!?

>>254
나같은경우는 그래서 그냥 운명극복자체를 그냥 무리라고 보고있어..

>>255 정답이긴한데 몬가 만족스럽지가 않슈..

대상경주서 2착이내... 에 거기다 스피드 15에 스태미나 15... 헐... 되게 강하구나...

와... 60을 어떻게 번다냐... 이거 진짜 개인 미션이라도 주어야할 디버픈데...

대상경기가 아닌경우라면 조금 고민을 해봤겠는데
그것도 안될거같고 그냥 레이스적으로는 이제 방법이 없다싶었음..

wwwww마자요 기왕 2착 2착 1착 해봤으니까? 무시무시한 우물왕이 되어보고 싶기도 하고?
유식이 서사는 어느정도 쌓여졌으니 다른분들께 양보겸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사실 다른 무스메쨩들과 같이 레이스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메챠쿠챠 고민되기는 하는ww

거기다 우물왕 트레잇 노리고 레이니와 유키무라도 op에서 sorry i am strong 할거 같고... op전이라 해도... 와... 어렵네...

일단 사미다레 나왔습니다.

스트라토상이 포기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실 1 2착하는 제 쪽도 지금 유키무라랑 마사바 보면 이길 기운이 싹 빠지는데(먼산)

거기다 연말고사 크리를 노려도 다른 애들은 이미 토큰 두둑이 받았을테고... 어렵네요 진짜...

울분 터질만 하네...

오너 잘못만난죄를 받았구나 싶을정도라니까 지금은..
나 다이스 운이 어딜가도 안좋고 트레잇도 잘못골랐다시피 했고

웃우.. 퇴근했다...
너무 지치는...

>>0

이번 합숙에서 중점적으로 기르려고 하는 것은 바로 지구력이다.
지금의 상태에서 쓸 수 있는 몸의 한계를 넘어선 달리기… 마지막 코너를 돌고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폭주하는 몸을 내 의지대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했다.
따라서 지구력이 필요하다. 거구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힘을 미완성인 육체가 버티지 못해 그렇게 되는 것이라면 더더욱 닳을 필요가 있다. 마치 무에타이 선수들처럼. 우마무스메의 다리는 유리나 마찬가지. 이것도 부정해버리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에이를 하던 시절에도 많은 우마무스메들이 다리를 문제로 은퇴하는 것을 봐왔고 실제로 나 역시 반에이를 그만둔 시점에서는 육체적으로 극단에 달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평소대로 하드 트레이닝이라면 1cm만 더 나아가더라도 완전히 부숴지는 유리 벽 위를 초고속으로 달려가는 것과 그다지 차이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런 식으로 반동이 더 커다란 달리기를 한다면… 아마 확실하게 죽는다.
지금은 400m. 이것 조차도 몸이 [아슬아슬하게 작은 부상으로 끝나는 한계]다. 실제로 부상까지 이어지지 않는 걸 전제로 한다면 절반이하로도 떨어지겠지. 다른 유능한 녀석들이랑은 다르다. 그러니… 최대한 버텨야 한다.

“흐읍…!!!”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과거의 일]이다.
다행히 썰매도 추도 가져올 수 있었으니… 썰매의 중량은 .dice 1 5. = 4t. 하나 하나는 훈련에 쓰이는 거대 타이어보다는 훨씬 가볍다.
다만 이 썰매의 장점은 사이즈. 실제 인간이 탑승할 정도로 작은 사이즈라 여럿을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추에 따른 무게 조절이 된다!!!
.dice 2 4. = 3개. 이번 훈련에서 선택한 개수다. 200m마다 추를 하나씩 늘린다. 결과적으로 이번 훈련이 끝나면 쓰러져서 잘 수 있도록.
이걸 달고, 모래밭을 아침부터 밤까지 달린다.

“느아아아아아아악!!!!!!!!!!”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 하나씩만 쓰던 평소와는 다른 하중. 그것도 무게 추 때문인지 실제로 느껴지는 건 못해도 서너배는 되는 기분이다.
그래!!! 오랜만에 자극이 온다아아아아!!!!!!!!!!

우등생이 함정 트레잇이고... 운명앞 단독자는 일단 그런 연출을 위해서긴 한데 진짜 아리마 기적을 연출해내는거도 현재 다들 스탯뻠삥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으음...

4t!?

우등생/사슴은 캡틴피셜로 온천여행권 노리는 트레잇이라고 봤던듯한...

의도한바는 아닌데
쟤가 지금 그냥 대도주라도 해보는걸 택한건
다른 방법이 없기도함.

>>471 그야... 이 타이어가 개당 15t인걸...

뭐야 왜 15t이야 저게 5t인데스

그러니까 나니와쟝 저 5t짜리 타이어를 고작 우마무스메 하나의 각력으로 지하실에서 위로 올리려한거야?

... 다치지 않은게 기적이네...

실제 묘사를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문제는 없을지도

"안녕, 언그레이 양."

어김없이 일찍 도착한 언그레이를 보고, 코우는 손을 가볍게 흔들며 인사한다.
저번 사바캔에서 아쉬운 점이었다면 역시 스태미나겠지.
비가 와서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일단 수영부터 해볼까?"
"준비운동 안 했으면 먼저 해두고."

스태미나를 기르는 데는 수영이 제격이다.
평영부터 시작해 크롤, 배영, 접영까지.
츠나센에서 하던, 평소와 같은 수영 트레이닝이지만,
이번에는 실내 수영장이 아닌 바다다.
바다를 살펴보면, 수면 어느 지점에 일정 간격으로 깃발 꽂힌 부표들이 떠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 빨간 깃발 보이지?"
"평영으로 저기까지 헤엄쳐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돼."

빨간 깃발 부표와의 거리는 약 200m, 즉 왕복 400m 가량이다.
빠르게 통과하려 하기보다는 스태미나를 기른다는 감각으로 헤엄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다리는 좀 어때?"

설명을 마치고선 바다에서 시선을 떼고, 언그레이를 바라본다.
그녀의 다리 상태는 이제 트레이닝 전에 필수로 확인하게 되었다.

//으악 늦어서 고멘나사이 함니다..

아, 혹시 모의 레이스 한번 해봐도 될까요? 그냥 스킬없이 순수 스피드 스텟만으로

스태미나도 스텟인데 왜 스피드 스텟만이랬지 여튼 그냥 원하시는 분은 부디부디

ww그래도 레이스에서 1착을 못하더라도, 우리 애기들에게 의미가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ww 어장을 즐기며 서사를 쌓아갈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ww

>>268 메이쨔 퇴근 경축드리는wwwwww 귀여운 고영과 함께 푹 쉬셨으면 하는wwww

원더쨩 메챠쿠챠 강한wwwwwwww 원더쨔... 죽지마.. 다치지마... 우우 우우웃....

>>276 wwwwwww나냐쨩 안다쳐서 메챠쿠챠 다행인wwwwwww

한숨 자다 왓으니 10시부터 답레 이어야지
진짜로 집 오자마자 뻗은 레스주가 있다?

근데 당연함
하루에 이정도 걸으며 일하면 집 오자 뻗을수밖에 없음.
윾키무라주 10시에 봅시다

답레는 느긋이 드릴게요 🫠

크아악...
사미다레주 죄송함니다.. 저어 컨디션 떡락으로 인해 잠시 요양하고 오겟슴다..
답레 늦어질거같워요...미안함니다...

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 밋쭁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십사 하는wwww

애벌레쨩 오늘도 바쁘신것같은www 너무 슬픈ww
마자 히다이쨘 메이쨔가 귀 만지게 해준대요... 이걸로 간바레 하셨으면 하는wwwwwwwwww

우웃
어장이 사회의 어둠으로 가득해애애애애앳

메이사주 간바레하시구 푹 쉬셨으면 하는wwww

삶은 고통..
나는 흐느적대는 마즈피플

>>0 특훈 일상
>>278 야나기하라 코우

"어, 토레나도 상태는 괘안아 보이는구마는. 준비운동은 일다는 여짜 한바꾸 돌기는 혔는디, 그래도 스트레칭 몇번은 해보꾸마. 안전이 제일잉게..."

바다는 수영장과 달리, 파도의 넘실거림으로 인해 수영을 하기가 어렵다. 물상이 소용돌이 치는 때도 있고, 큰 파도로 인해서 균형이 확 무너질 때도 있다. 그리고 바다의 염도덕에 눈을 바다 밑에서 뜨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저 뻘건 깃발 말이제... 거따가 평영이가."

가장 느린 영법이기도 하지만, 무릎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는 영법이기도 한데.

"크롤 영법으로 가므는 안되겠제?"

조금 표정이 찌푸려지는 언그레이 데이즈지만, 그것이 훈련의 이유라면 일단 준비를 하려 한다.

"다리... 쪼매 욱신거리기는 허는디, 평상시 하던 훈련 정도라므는 인자 소화할 수 있을끼다. 충분히 쉬어줬응게... 거따가 전에 느껴지던 욱신거림과는 비교도 안되고 말이제."

//괜찮아요 괜찮아요-

사회는 어둠밖에 없는데스...
다들 어서오시는데스 메이사주 푹 쉬시는데스

마미레부터는 아예 머리카락 구현이 안된다..

그냥 색상이 안되는건가요...?

아니 앞머리가
계속 안나옴..

>>286 우우 유키무라주는 천사예요...🥺
메이사 귀.. 그럼 사양없이 만져보겠습니다
🦻👋👋👋👋👋👋👋

앗, 아아...

사회 에서의 나(응애)

>>294 🙀📞🐛🦻👋👋👋👋👋👋👋
👮‍♀️⛓️🗝️🗄️🔒🔒
😼😏⛓️🐛⛓️

일단 언그레이 일상은 이걸로 마무리하고싶은데
더 쓸만한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네네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스트라토주!

오늘의 교훈
ai는 언그레이 포니조차 못뱉어낸다

굿...... 머닝.........

이게 제일 잘뽑힌거에요

레하

그래서 스트라토는 그럼 어케 뽑았냐
라고 한다면 걔도 같은 헤어스타일 쓰는캐릭터를 찾아서 그렇게 나옵니다..

그 뭐시기
레이스에 대한이 야기가 나 왔는 데
아타시쟝 고민중이라 던 하고 싶은게 사실
대상경주에서 실속해서 뒤에서 1착 하기
라
레이니가 쌀 할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한
(다시 눕기...)
(유키무라 답레 생각하고 다시 일어나기...)
(엄마 5분만...)

>>0
>>231
배는 전혀 말랑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체지방이 빠질 대로 빠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유키무라의 수영 실력은.....예상 이상으로 가르침이 필요했다!!!!!!

".......트레이닝을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소양이랍니다...... "

그리고 이 소양은 트레이너 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마무스메 역시 필요로 한다. 이 자유형인지 멍멍이헤엄인지 모를 한 바퀴 돌기를 프러시안의 격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냥 봐줄 순 없다. 히토미미도 할 수 있는 200m 거리 이기도 하니 같이 수영 이다!

"유키무라 씨. 어쩔 수 없네요. "
"이번에는 저와 같이 수영 하시는 것이랍니다? "
"저와 같이 저어기 튜브가 있는 곳까지 가보시는 것이에요. "

당연히 유키무라가 더 빨리 도착하겠지만, 담당과 같이 수영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 자, 어디 시도해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튜브가 있는 곳을 향하기 위해 준비 자세를 갖췄다.

귀여워!!!

근데 pvc 재질은 역시 힘든가... 흠흠...

언그레이랑 똑같이 생긴 캐릭터는 찾기 힘들겠죠 일부러 모브같은 생김새로 했고

PVC로 뽑은것도 잠깐만 있긴했으니..

짠

그래서 왜 마미레가 안되는가
->대부분의 앞머리가 태그를 아무리 넣어도 가운데 크로스형태로 나옵니다

오오 귀여워!

유키무라 어부아저씨들한테 수영은 안 배우고 담배만 배운 건가요...🥲
불량해~ (날조)

님들 빨리 칭찬좀
연성성공함

>>0

언그레이의 요청에, 약간 고민하는 듯 하다가.

"일단 평영으로 먼저 해보자."

그녀의 다리가 걱정되긴 하지만, 트레이닝을 위해서니.
한계에 도전하는 것도 트레이닝의 일종이니까.
물론 언그레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할 것도 없기는 하다.

"그럼 다행이네."
"그래도 힘들겠다 싶으면 얼른 얘기하고."

늘 하던 당부를 이번에도 잊지 않는다.

>>312
나는 답레가 느린 마즈피플

>>312 이건 정말 연금술이네요...👏👏👏👏👏👏🥹

>>312 "맛있다"

>>0 특훈 일상
>>313 야나기하라 코우

"... 알았어야... 근디... 저짜 갔다가 멀리 있을때 클나므는 위험하기는 허것지마는... 일다는 해보꾸마."

사실 그것이 걱정이다. 200미터선에서 힘들다는 것을 자각한다면? 그렇다면 정말 빠져서 영영 못 올수가 있는데...

하는 것이 중요하지. 일단... 한번 갔다가 와볼까. 원래는 1km도 거뜬했잖아...?

여태까지의 성과를 한번 보여줘. 다리야.

.dice 0 100. = 8
.dice 0 100. = 38
.dice 0 100. = 97
.dice 0 100. = 37
.dice 0 100. = 23

미치겟네 다갓

잠시만 더 써올게요오

다갓아 또!!!!!!!!!!!!

pvc로는 도저히 안나오므로..

>>317 촤악, 하고 그 작은 몸이 바다를 향해 걸어가다가, 수영에 들어간다. 여기서 위험한 점은, 부표가 떠 있는 지점까지 바닥을 짚거나 벽을 짚을 수 없다는 점. 무슨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이야기하기에 늦다는 것이다.

수영 도중, 갑자기 조금 허둥거리기 시작하는 언그레이 데이즈. 폼이 전혀 맞지 않는다. 마치 조급한 듯이...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듯이.

어제까지만 해도, 풍기위원 일을 잘 해내던 자신이였다.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지금 이렇게...?

... 떨쳐내야 한다. 이것은, 망상이야. 내가 상상하고 있는 것이라고. 내 다리는 아직 멀쩡해. 멀쩡하다고.

멀쩡해야만 해.

가라앉던 언그레이가 다시 물살을 가르고 빠져나온다. 하지만... 표정은 그렇게 좋지 않다. 시간도 그렇게 좋지 않을 뿐더러, 빠질 뻔했다는 것은 이미 코우가 보는 진실일 것이다. 마지막에 해변가까지 가는 시간대는, 언그레이의 시간으로도 느린 시간대.

😶😶😮😮😮
세상에나세상에나.. 마미레다 마미레..

정말 고마워 스트라토주!!

마미레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사미다레도 연성성공

"후헤헤, 그치?"

오, 나의 안목이 인정받았다! 재미로 고른 물건에 친구가 웃어준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이 또 없지. 헤헤 웃으면서 사-미의 주문에 맞춰 수영복이 잘 찍히도록 들었다. 빈 손으로 브이를 그려보이는 건 덤이다.

"바로 보내자!"

그보다, 이 수영복에 그려진건 고등어가 아니라 상어지만... 마-사바는 상어이빨이니까, 분명 어울릴거야. 어쩐지 뿌듯한 마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사-미가 사진을 보내길 기다렸다.

"야호~ 그럼 저녁은 먹고 가겠네. 뭘 먹을까나~"

잠깐 졸다가 뜨신물로 씻고 오니 정신이 좀 드는군요..
다들 다시 앵하앵하임다~
뜨신물 샤워 뒤에 마시는 차가운 바나나우유는 최-고

>>324 안녕안녕 ~-~

>>325 긴머리 좋아... 예뻐... 우아아..

>>0
>>44
"에~ 나니와 대체 뭐하는거야~ 완전 먼지투성이❤️ 가까이 가기만해도 천식 생겨버릴거같아❤️"

그보다 진짜로 뭐하던거야 얘는. 히죽히죽 웃고 놀리면서도 일단 지하실로 내려간다.
아~ 이거 정리하려면... 일단 타이어부터 올려두고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네~ 내가 이쪽 잡을 테니까 이거 세워봐. 앞이랑 뒤에서 잡고 굴리면 올릴 수 있을 거 같고."
"타이어 치운 다음에 정리하면 되겠지? 하여간, 진즉 도와달라고 하지 왜 혼자서 하다가~"

걱정인지 잔소리인지 모를 말들을 하면서, 어떻게든 지하실을 정리해간다.
이렇게까지 도와주는 내게 감사감격해서 울어도 좋다고~

우웃... 스트라토주 굉장해...
ai 굉장해 기술발전 개쩔어어어엇

>>328 우우... 힘들어요
귀 만지게 해줘 🥺🦻👋🙏

마사바는 뭐... 너무 잘나오는 마법의 도구가있으니..

메이사에 이어 마미의 귀까지 노리고 있어.... 신고할거야..(????)

>>331 앵커미스를...😅
>>327 귀 만지게 해주세요🥺🦻👋🙏

마사바 귀여워어어어엇

>>334 햣...

>>325 우우우우우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힘들다고 하니까..."
"오늘만 특별히 하게 해주는거야... 알겠지?"

라는 대사가 있을법한

>>337 우호오오오오오옷wwwwwwwwwwwwwwwwwwwwwwwwww 메이사는 말랑귀 천사인가wwwwwwwwww🖐️✊🖐️✊🖐️✊🖐️✊🖐️✊🖐️👋👋👋👋👋👋🥹🥹🥹

>>0

위험한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물론 만일을 대비한 구조용품 같은 것도, 조촐하지만 마련되어 있었기에.
그래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거다.
바다로 헤엄쳐들어가는 언그레이를 유심히 쳐다보다가,
도중 자세가 안 좋아진 것을 발견한다.
그녀가 가라앉을 뻔한 상황까지 되자 코우는 다급히 바다 가까이로 뛰어가는데,
그새 언그레이는 수영을 재개한다.
역시 무리였던 걸까?

"괜찮아? 어디 아픈 데 없어?"

언그레이가 해변가로 돌아왔다면,
그녀의 어깨를 잡아주고선 쪼그려앉아 걱정스러운 듯 물어봤을 것이다.
...언그레이의 표정이 썩 좋지 않다.
시간대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으나, 지금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니다.

>>338 이모티콘만으로도 전해지는 손놀림ㅋㅋㅋㅋ무서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특훈 일상
>>339 야나기하라 코우

"후우... 후우..."

해변가로 돌아와, 그대로 주저앉는 언그레이. 아픈 것이 아니라, 이것은 자신의 머리이다.

...머리였으면, 좋겠다.

"... 모르겠데이. 내가 지금 이거를 상상하는 긴지..."

아프다 느껴진다. 분명히 방금까지는 괜찮았는지.

"하지만, 이게 지금 진짜라므는, 말이 나오지 않을끼라. 지금, 아파 죽겠다 느껴지고 있어야. 심리적인거 같은디, 내, 상태는 괘안체...?"

창백하고, 금방이라도 토할것같은 얼굴. 몸 상태는, 다리가 조금 부어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을 것이다.

괜찮아야 할 터였다.

"순간, 그때 그 상황과 똑같은기 느껴졌으야. 뭐가... 뭐가 잘못된기고..."

자신도, 적잖이 당혹스러운듯, 이야기를 한다.

>>0

남만의 바다에도 밤은 찾아온다.
낮의 시끌벅적함은 사라지고, 초목도 잠드는 시간을 가득 메우는 것은 밀려오는 파도 소리 뿐.
감히 별자리를 찾을 생각도 못할 정도로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흥얼거리는 것은, 모두에게 친숙할 '작은 별' 노래.
한참을 흥얼거리던 메이사가 문득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발견하고는 멋쩍은 웃음을 띄운다.

"뭐야아, 언제부터 보고 있었어?"
"후히히... 봐봐. 별이 엄청나."

그리고는 가만히, 다시 하늘을 보며 손으로 가리키는 것이다.

좋아 이제 특훈 일상만 돌리면 되겠군... 이건 천천히 해야지 후훗

쌀.. 쌀푸딩 맛있을까..(아무말)

피곤해서..답레 내일이으께요..
좀 밍기적대야지

리하리하~
쌀푸딩... 무슨 맛일까....

다들 평일에게 당한게 분명해..

여유롭게 적어주세요오

슬픈 스트라토피플

제가 먹은 게 맞다면... 쌀젤라또를 녹였다가 젤라틴을 넣고 다시 굳힌 느낌이랍니다.
친구는 한 입 먹고 토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쌀젤라토는 맛있던데.. 쌀푸딩은.. 흠..
그외에. 이름 뭐더라. 터키 디저트도 궁금하긴 하더군요...
(가끔 엄청 단거 땡기기도 함)

터키쉬 딜라이트는 어릴적의 로망이 있어서 맛있게 느껴지는 편인데... 저는 견과류 없는 게 더 좋더라구요.
카이막은 솔직히 한번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한국에서 사먹는것보다 튀르키예 본토가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유일하게 카이막만 먹어봤군... 카이막 진짜 마싯서요

외국 나가는건 너무 귀찮은 거시야..(집돌이성향)
으.. 자야하는군.. 모바인 거시야..

리카주 잘자오~ 앵밤앵밤~

>>0

"벤토라, 벤토라, 우마피플...!"

해안가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모래사장에서 스트라토는 미지의 주문을 외치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아마도 당신은 그 광경을 보며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다.
하지만 스트라토는 그런 목격자를 좌시하지 않는다.

"여기는 우마피플이 남긴 흔적이 있습니다. 함께 미지를 찾아보시죠."

당신의 발밑을 보면 모래사장에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든 지형이 보인다. 나뭇가지 따위로 정교하게
그어서 만든 문양이었다. 공중에서 본다면, 무언가 그려져 있을법한 그런 문양이.
당신이 눈썰미가 좋다면 그것을 만든 것이 스트라토라는 사실은 그녀의 모래 투성이인 상태를 본다면 알 수 있을테지만,

생각보다 거대한 원형에 다리가 4족인 목이긴 추상적인 괴물 문양이 당신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그것을 나름대로 잔머리를 굴려 만들었기에 기괴한 미스터리의 혼돈에 빠질수도 있겠지.

'속을 만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만.'

라고 스트라토는 속마음으로 내심 기대하고있다.

>>356
대충이런게 그려져있다

아닠ㅋㅋㅋ 짱크잖아 진짜
그리고 수수께끼의 생물 무서워!!!!

특훈 인앤콜이
전부 귀여워서 죽었슴다

다이고주 어서오세요~ 앵하앵하~

앵하-

>>356 "무슨 말을 그래 하는교..."

볼을 긁적이며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본다. 무슨 소리가 들리기에 왔건만, 무슨 상황일까.

"... 우마피플? 우마무스메랑 비슷한 말이긴 헌디... 뭔..."

그리고 발 밑에 보이는 기묘한 모습의... 왠지 산치가 깎일 것 같은... 미지의 광기...

"... 아... 아...?"

"진짜... 이건 미지구마... 그 와중에 왜 이렇게 잘 생긴기고... 기묘한... 기묘한..."

그것을 중얼거리면서 한동안 굳어있는 모습.

언그레이의 반응이 몹시 귀여운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wwwww

답레와 인앤콜 반응은... 나중에..

자고 일어나면 또 출근이야.. 자기 싫어...
하지만 자야해... 다들 앵밤..

다들 1인칭... 알려주고 가요 🥺

다들 안녕히 주무시는검다
저도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불태워보겠슴다... 다들 앵밤...

흐어억... 너덜너덜... 힘들어...

1인칭... 보통은 보쿠... 사투리 쓸 땐 오이라 또는 오레임다...
진짜 안녕히...

메바 👋
다바 👋
캡하 👋

>>371 다시 올 땐 2인칭도 알려주시길... 역시 어장의 쾌남다운 선택지라 좋네요 🥹
앵바입니다 👋

평범하게 와타시 지만
인사가 고키겡요

낮밤 바뀐사람에겐 그저 묵념인

>>374 타이가 틀어지고 신발끈도 풀어지고 입에 크림이 묻어있어...

1인칭 와타시.. 가끔 메이사라고 3인칭 쓸때도 잇는(?)
진짜 잠들기 전에 슬쩍 놓고갑니다..
캡틴도 다른분들도 앵밤...

>>368 기본은 무난하게 와타시, 많이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 앞에서는 아타시가 됩니다

갱신합니다... 아 아니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거죠....?

>>377 3인칭 메이사 이거 희귀하네요... 🤭 언젠가 들을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78 아타시 사미다레... 🥺
갸루다레의 느낌이 있어서 너무나 커여운wwwwwwwwwwww

그리고 스트라토주의 사이버-연금술
잘 보았습니다
예뻐요... 귀엽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ʖ ͡༎ຶ `)︵‿︵

모하모하... 요즘 바빠서 새 보트 만드는 거 말고 갱신을 거의 못 해...... 흐엉

타율이 무자비해서
한 60장은 버렸고 pvc는 무리였수다..

병들고 지친 캡틴이라고 해도되는건가

캡틴... 🙏
인시던트 앤 콜로 주사위 놀음을 해서 봉재인형을 나눔할 생각인데요
.dice 1 20. = 6
.dice 1 20. = 14
돌려서 가장 먼저 두 다이스의 값이 일치한 사람에게 나눠주려고 합니다. 다만 이게 주사위 놀음이다보니 도박으로 보일 우려가 있어서 먼저 허락을 구하고 싶어요... 🥺
역시 도박성이 좀 있지? 싶으면 비치발리볼 일상의 상품으로 걸려고 합니다. 조금 걸리는 구석이 있어도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그리고 늘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도 살짝 전해봅니다... ☺️

>>384 에헤이 매 주말마다 내가 주최하는 게 다름아닌 주사위놀음인데... 문제 없어 보이니까 통과!

>>385 기뻐요 ☺️
화력을 위해 이 한 몸 장작으로 쓰겠습니다... 🤭

조금만 쉬구요 🛌
캡틴도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길...

다들 감기 조심... 킁...

캡틴도 감기 조심해야해... ;-;

"우치"

>>표준어가 아닌 간사이 지방에서 쓰는 말이었다<<

마미레는 🤔.... 내가 일본어의 인칭 대명사를 잘 몰라서. 와타시일려나 싶네. 응.

>>243 마사바

"시꺼~잇!!! 너도 삼십대 되면 혼활에 난항을 빚을걸?!"

요놈 귀를 아주 양쪽으로 잡아당길까보다. 나는 그런 심술을 가까스로 억제하며 카카오 택시를 켰다. 요즘은 일본에서도 카카오택시가 잡히는 아주 좋은 시대더라. 절대로 PPL은 아니다. 이런 작은 사이트에서 새벽시간대에 PPL을 해도 얼마나 받겠냐고.

택시는 아직 잘 잡히지 않았다...
PPL에 협조를 안 해주네...

"아닌가, 뭐 너야 이거저거 1착한 유망무스메니까 나같은 히또미미랑은 사정이 다를지도 모르겠는데..."

큰길가로 가봐야겠다. 나는 먼저 앞서서 경기장을 나온다.

"그래도 너보단 성격 좋으니까? 그거 감안하면 내가 근소하게 더 유리해."

난 올해 혼활 성공할걸! 분명!
나름 이정도면 얼굴도 괜찮고 교원면허도 있고 또레나 라이센스도 있고 요리도 잘하는...
...나 왜 혼활 실패하는 거지?

>>0
>>342

늦은 밤.
해변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

그 음률은 반짝반짝 작은 별...

하지만 아무도 없는 바닷가의 늦은 밤, 싸늘하기까지 한 해풍을 맞으며 파도소리에 허밍이 흐려지기까지 하면... 그것은 하나의 괴담이 된다.

-히닷삐히 어떻게 좀 해줘어~💢
-아니, 그걸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해도
-우리 잠 못자겠다고오오오~💢💢💢
-나도 무섭다고 이녀석들아!
-몰라몰라윳삐는담임이잖아썩나가서순찰돌고오지못해!?💢💢💢💢💢💢

그런 연유로, 손전등을 들고 덜덜거리며 나온 히닷삐입니다. 우울하구나. 담임의 취급 이래도 괜찮은 건가.

- ...🎶

헉. 들린다.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아서, 손전등을 휘이 돌리며 주변을 살펴본다. 파도, 검은색뭉텅이...히끼야아아악이 아니고 미역덩어리. 파도. 게. 그리고 큰 바위들.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바위 뒤... 거기로 살금 살금 다가가서 불을 비춰보면!

뭐지... 따끈한 아기가 있다.

메이사였냐고.
그보다 그 노래, 어쩐지 나를 찢어서 불태울 거 같은 기분이 드니까 부르지 말아줄래?
그런 마음은 됐다는 듯 하늘을 가리키길래 전등을 끄고 바라보면,

"우와..."

별이 천지였다.
고향 생각이 나네.

>>0
>>356

이상한 애다.
한 눈에 보고 생각한 것이다. 그것은 마치 반사처럼 나와서, 나의 발걸음을 반대편으로 이끌게 만들었으나... 상대는 우마무스메.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덥썩 말을 걸어 나는 붙잡혀 버렸다.

그보다 이거 뭔데. 이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 대체 뭔데? 우마피플? 그건 뭐고.
뭔가 오랜만에 뇌■■을 해야 할 것 같은 예감에 나는 소녀의 말을 뿌리치고 도망치려 했으나...

아 그러고보니 이 이상한 애, 마츠리에서 본 적 있다.
슈퍼전대파였던가? 울트라맨 파였던가. 아무튼 히다이라이더에게 장단을 맞춰준 흔치 않은 착한 아이였던 것이다.
그 메이사조차도 촬영했는데!

...어쩔 수 없나.
어울려줄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주변에 그려진 큰 문양을 살펴보았고...
SAN치가 .dice 0 100. = 39 만큼 손실되어 급성 뇌 ■■을 실시하고자 엠뷸런스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이, 이 괴생명체는 대체 뭐지...?!
먼 옛날 히또미미의 원초 조상이 물 안에 살던 물우마였다는 것만큼이나 충격적이다. 기독교의 창조설은 분명 이 끔찍한 진화론으로부터 사람들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 분명하도다...

"이아! 은그은가 우마 이 르게브 프'아이 스로도그 우아아하!"
"픈글리 므글'루아파 우마 르이예 와그하'나글 파탄!"

...그런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1인칭
평상시 〜ですわ 쓸때 私わたし
교토벤 うち、あて

>>393
초wwwwww

2인칭
평상시 貴方あなた
교토벤 あんた、君

타인을 부르는 호칭
평상시 〜さん（ex：マサバさん／メイサさん）
〜さま（ex：文代トレーナー様）
교토벤 〜ちゃん、〜くん
번역이 ~씨/~양 으로 맨날 번역되서 쓰는데 호칭은 둘다 똑같읍니다.

우와 일본어의 향연...
하지만 히다이는 평소에 몬다이또레나사마라는 건 알겠어요 😌
이런 녀석한테도 사마라고 해주다니 미즈호는 참 착한 사람입니다...

미즈호주 앵하입니다 👋
스트라토주 앵하입니다 👋

슬픈 우마피플(우울해)

원더는 1인칭이 오레일것같은데치.
2인칭은 평소처럼 상대 풀네임/오마에

>>398 저... 어떤 질문을 하고 싶어졌답니다 😌
진심 러브 💕 상대한테 원더는 어떤 2인칭을 쓰나요?

아침부터 어질어질 하긴 한데 일단 써놓고 나갈준비 해야징
스트라토상 히다이상 원더상 다들 굿모닝 이오

그리고 이전에 했었던 생각나는 캐릭터 중에... 더 착 붙는 게 있던 아이들은 다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
때가 늦어 신청을 못했었던 분들도 앵커주시면 해볼테니 편하게 말씀주세요.

가능하다면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캐릭터 놀이를 해주시면 화력에도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끄적여봅니다 😏

>>397 어림도 없지 교토벤 때는 무조건 "니이쨩"

캐릭터 놀이 해 보고 싶긴 한데 내가 생각보다 애니를 잘 모름
확실한 건 원더는 얘밖에 생각 안난다.

>>399 없어서 모르는데스(?)
아마도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를 것 같은데스. 대신 이제 행동이 더 적극적인

메이사를 보면 생각나는 캐릭터...
아 분명 있었는데! 건방지고 송곳니 있고 발랄하고 은근히 민감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거기 근접했던 나가토로 양을 데려왔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메이사는 완전히 착붙는 여자아이가 있던 거예요 😶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마음속에서 꺼내지조차 못했습니다.

메이율이라는 성씨와 메이사라는 이름이 약간 겹치는 것도 귀여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403 EZDODANCE EZDODANCE EZDODANCE EZDODANCE

>>404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원더...
빨리 사랑을 하란 말이야 나도 보고싶단 말이야 🥹

다이고를 보면 생각나는 캐릭터...
사실 다이고는 캐릭터마다 보여주는 면모나 성격이 은근히 달라지는 타입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동료들한테는 은근히 벽을 치지만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또 따듯해지는 열혈인듯한 냉혈인듯한 느낌 😏
그리고 회색머리이기까지?

당연히 이 분이잖아요...
이 분도 도둑놈이십니다. 🤭
예쁜 사랑 그만해 빨리 결혼하고 정착해 🤭

굿...모닝.....

우우...아침이다...
다들 앵하임다...

유식상 메이사상 굿모닝 이오

>>405 헉 이건
엄청 추억이네요... 이름도 살짝 겹친다니 이건 생각 못했다ㅋㅋㅋㅋ

미즈호=공 어제 사라져서 죄송한wwwwwwww 일이 좀 있어서 그거 하다가 잠들어버린wwww

미즈호주 유키무라주 앵하앵하
으으 너무 추워.. 준비하기도 나가기도 싫다..

나는 당연하지만 ㄱㅊ소
이제 월루하면서 유키무라 답레를 이어야 겟군.....

유키무라를 보면 생각나는 캐릭터...
어른스럽고, 스탯이 넘사인데다 지성과 실력, 멜랑콜릭 센티멘탈한 사춘기의 마음도 가지고 있으나
결정적으로 운이 따라주지 못한 캐릭터...죠.

무너질 때도 있지만 결국 다른 친구들을 달리기로 다시 끌어들이는 다정함과 어른스러움도 있다는 의미에서 이 분을 선정합니다 ☺️

힉
유키무라쟝...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라는 대사는 금지입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마음에 걸렸던 캐릭터들은 끝냈네요 휴 😅

유키무라주 앵하입니다 👋

>>412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죠...🥹

>>414 >>416-417 헉...... 이 럴수럴수 이럴수가
그렇군...... 나의 트레잇은 사실 운명앞의 대적자였어......(?)

>>415 wwwww아리가또 아리가또한ww 오늘 좀 바빠서 느긋하게 이어둘테니 편하게 이어주십사 하는ww


wwwww히다이쟌 메이사쨘도 굿모닝 굿모닝인wwww 우우 메이쨔... 출근 간바레에에에엣

>>407 그럭다면 히다이는 어떤데스? 진심 러브 💕 상대한테 하는 2인칭... 그리고 뭔가 히다이주 기준의 원더의 캐릭터 인상도 듣고싶은데스

다들 어서오시는데스

>>416 갸아아아아악

원더쨩 굿모닝인wwwwww 오늘은 진리의 문을 열어버리는...???

>>420 히다이의 진심러브인가요... 🤔 잠깐 토하고 와서 쓰겠습니다 🤮🚽

...사실 히다이는 본인이 누나한테 O미새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본인도 O미새셔서 뭐랄까... 진심 러브는 어렵단 느낌이죠
그래서 고백받으면 엥? 응? 알겠다 오늘부터 1일 😏 하는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심러브면 오히려 꽤 꼴사나운 일도 많이 벌이고? 그러면서도 편한 듯이 나 너한테 아무 생각 없다는 듯이 대해서?
결론적으론 오마에 라고 하네요...
우와... 최악

글이고 1인칭에 이어 2인칭...
이거 은근히 고민되네요....
일단 기본은 [아나타]지만 별명을 부르는 사이일땐 [안타]가 되는 것으로 해둘게요

굿...... 모닝........(사실 1시간 전에 깼습니다)

몬다이쌤ㅋㅋㅋㅋ 결론이 최악인ㅋㅋㅋㅋ

>>420 그리고 같은 레스에 쓰기 미안해서 원더를 보면 생각나는 캐릭터는 여기다 적을게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원더처럼 강한 여자가 정말 좋아서 이분 때문에 소년만화라는 걸 펴봤을 정도란 말이죠
결론적으로는 영혼 차원의 알러지 때문에 나오는 곳까지 가지도 못했지만 이분의 미모만큼은 익히 알고있으며 저는 원더를 볼 때마다 이 분을 40%정도 겹쳐봅니다...

세상에는 냉혈계 강한여자가 있으면 사우나불한증막계 강한여자도 있어야하는데, 이런 캐릭터 상당히 드물어서 정말 귀하고... 원더를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 🤭

레이니주 앵하앵하~

아악.. 일어나야하는데 전기매트 너무 따뜻해..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423 안타 하니까 이런게 떠오른 나
우웃 우웃 죄송한wwwwwwwwwww

맞다 그러고보니 유식쟌 스탯 너무 강해진ㅋㅋㅋㅋ
메이사도 빨리 따라잡아야하는데...우우웃.... 자신이없어...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문은... 5시에 열었던 데스...
괴로운데치...

>>422 오마에 히다이wwwwwwwwwwwwwww 이건 최악 확정인wwwwwwwwwwwwww
>>426 이 분은 저어도 익히아는데스! 강한여성의 표본...

>>423 메이사에게 안타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노력하는데스

레이니주 어서오시는데치

일인칭... 격식 차릴때(=안 친할때)면 와타쿠시
이인칭은 아시다시피 미스터 / 미스 (성씨) 혹은 ~さん
인데
반말할때는 역시 보쿠네요
이인칭은 키미
다이고한테는 あなた...

5시요?!?!?! 5시?!?!?! 님아...

>>424 wwwwwww레이니쨘 굿모닝 굿모닝인www 잠은 잘 줌셨는지???(쓰담쓰담)

우웃 오늘 넘 추운데 출근하시는 민나땃쥐 간바레 간바레인..... 꼭 따듯하게 입고 가셔야 하는..........

>>430 wwwwwwwwwwwwwwwwwww와따시는 그저 허접무스메일 뿐인wwwwwww 코인 몇개씩 놓친것도 있구? 캡틴 말씀대로 0.25개나 0.5개씩 열심히 모으지도 않았으니 꼭 따라잡으실수 있는wwwwwwww 코이츠 나냐쨩의 2관도 저지한 메챠쿠챠 강한 우마무스메니까 다이죠부인wwww(쓰담)

5시 출근이라니....
인간이 할 짓이 아냐........

>>435 어제... 집에와서 하루종일 잔 것 같슴다 왜지 여행 다녀오면 안 피곤할줄 알았는데...
고로 답레는 아침만 먹고 오늘은 정말로 드리겠슴다(불판도게자)

새벽에 궁시렁거리던 레스로그가 남아있어
작성은 안했는데

뭐야 궁금하니까 보여줘요

배가 들어오기 전에 출근을 하는데치...

가끔은 1시나 3시도 있는데스...

>>433 아나타... 그런가... 여한이 없다... 코이츠라wwwwwwwwwwwwwwwwwww 미친듯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

주접아니고 진짜 고민거리라

>>432 어.......째서...............
원더쨩... 오늘도 강하게 살아가는 데스.......(꼬오옥)

>>437 wwwwwww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wwwwwwwwwwwwwww 마자마자 많이 피로해보이시기도 하구? 와따시땃쥐 일상 시간 너무 길어지기도 했으니깐.... 무난무난하게 놀다가 끝났다~ 같은 느낌으로 마무리해도 괜찮지 않은?wwww 막레 주십사 부탁드리고는 싶지만, 넘 무리하지 마시구... 이렇게 자연스럽게 끝내도 좋지 않을까 하는www 이래저래 바쁘시기도 했구 정말 다이죠부니까 넘 무리 안하셔도 괜찮은wwwww

여행다녀오면 피로가 10배로 뻥튀기되는게 아닌가..
여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앗 그리고 일단 2인칭 써두긴 했지만
메이사는 정작 이름이나 별명을 더 많이 부르는 느낌이라...
성씨 또는 성씨+직함(니시카타 트레이너, 햐쿠모 트레이너 등)라면 거리를 두는 느낌이고
별명은 친하고 편한 사이(우마그린, 마-사바, 사-미, 나니와)란 느낌이고
그냥 이름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가까운 사이지만 적당한 별명을 못찾은 경우(거나 메이사주가 깜빡한 경우..)
다른 하나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이 이상으로 친밀감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너무 좋아하니까 감히 별명같은걸 붙일수도 없어 라는 다소 무거운 이유가..있을까...? 이것까진 잘 모르겠는(???)

>>438
스하스하
뭐야 궁금해요 보여줘요

그리구 인칭대명사인가... 와따시는 이런쪽에 약해서 잘 모르지만?

1인칭은 기본적으로 와타시나 아타시~
2인칭은 평범한 사이면 성씨 + 호칭 조합으로 기본적으로 깔고 가고, 친한 사이면 이름 + 호칭 이나 별명으로 자연스럽게 부르는?
화나서 '덤벼랏!!!!' 할 때면 아마 오마에나 테메, 킷싸마!!! 같은 늑김..???
완전완전 친해져서 허물없이 이름이나 성만 부르면서, 종종 너를 섞어 부를땐 키미같은ww

wwww스하스하인wwwww

스하스하인데스
>>443 너무 좋아하다보니 본명밖에 부를 수 없다... 매우 달달한...

>>445 우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wwwwwwwwwwwwww

>>0

"어이 어이, 이거 좀 봐봐."

펜션이랄까 호스텔이랄까, 아무튼 바다 옆의 으시시한 합숙소 건물은 꽤 낡아있었다. 이전에는 누군가가 곧잘 썼는지 유흥물품들도 있었는데, 그 옆은 어쩐지 오싹한 기운이 감돌았다...

혹시 모르는 일이긴 하지, 도박묵시록 카이지처럼 안빈낙도이자 무인도에서 대량배틀로얄쇼가 벌어졌고 이게 그 도구일지!

나는 호기심에 그걸 열어봤고, 발견한 것이다.
6, 10, 20면체의 주사위 여러개를... 그 중 영롱한 붉은 색 20면체 주사위 두 개를 집어들고, 선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디 홀리기라도 한 듯 그 테이블을 해변으로 옮겼다...

그래서 지금. 나는 어디 홀린 듯이 ' 제안 '을 하고 있었다...

"이 주사위 두 개를 굴려서 같은 숫자를 내면 선물을 주마."

그것은 마츠리 에디션 히다이 봉재인형. 다만 아나바다가 일러주길 '특별한 커스텀 제작이었다' 라고 하고, 어쩐지 그 안은 평범한 봉재인형과 다르게 콩과 팥같은 알갱이들과, 가끔은 머리카락도 비어져 나오고 비릿한 냄새도 나는 듯 했다...

...좀 불길했던 김에 짬처리 해야지!

그렇게 내놓은 상품.
쟁취하고 싶을까?! 그럴 가치가 있을까!? 하지만 다이스 놀음 재밌으니까 어울려주라!

* 히다이 유우가를 꼭 닮은 봉재인형(마츠리)의 양도권을 걸고 하는 I&C입니다.
가장 먼저 맞추시는 분께 무조건적으로 전달하되, 아무도 맞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몇가지 규칙을 정합니다.

1. 간략해도 I&C 반응에 맞는 레스를 적어주세요. 다이스만 굴리면 슬픕니다... 🥹
2. 재도전 횟수는 정하지 않겠으나 이전 레스로부터 20분 지난 뒤에 재도전을 부탁드립니다.
3. 어장의 화력을 위해서 가볍게 만들어본 놀이입니다. 즐겨주시면 기쁠 거예요 ☺️

wwwwwwwwww코이츠wwwwwwwww 무시무시 우시무시한 저주인형을 짬처리하는wwwwww 너무 못된wwwwwwwwwwwwwwwww
다이스만 굴려서 마구마구 괴롭혀주고 싶은 우시무시한 마음이 싹트는wwwww(히다이주:고소할게요;;;;;;)

아나바다 왜 저주인형 만든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생이 자진해서 도박판 여는거냨ㅋㅋㅋㅋㅋ

합숙소 옆에 성인 남성이 올라가서 도게자해도 될 거 같은 불판.... 있을거같아...(???)

이무리 봐도 저주인형인wwwwwwwwwwwwwwwwwwwww

>>449 으아~앙~ 😭
너무해~😭😭😭

>>448 앗... 가장 중요한 다이스 식을 적지 않았네요.
다이스는
.dice 1 20. = 11
.dice 1 20. = 14
입니다.

그럼 렛츠 듀얼입니다 🤭

wwwww우리애들 왕짱무서운 공포영화 반응 어떨지 메챠쿠챠 궁금해진wwwwwwwwwwwww

>>452 wwwwwwwwwwwwwwwwwwwwww너무귀여워...... 와따시는 어째서 이렇게 놀리는 악취미를 갖게 된걸까...... 우웃 우웃 메챠쿠챠 죄송하지만 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ww

.dice 1 20. = 20
.dice 1 20. = 20

어?

>>455 ?

이 결과를 출근길에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448

"대체 이런 건 언제 들고온거야..."

이 인간은 합숙을 원정도박합숙이라고 생각하기라도 한 건가? 평소에도 파치프로를 목표로 하는 듯한 겉모습과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상상이 멈추질 않는다. 아아... 이자식 이러다간 매일 아침에 '딱 천 엔만~ 오늘의 군자금 주세요~'하면서 기둥서방 파치프로(웃음)의 길을 걸을거야...! 푸학. 위화감이라곤 하나도 없네. 일해라 위화감.

"하지만... 운도 실력이라고 했으니, 이것도 트레이닝..일까..?"

사바캔도 운으로 이겼으니, 어쩌면 이것도?
일단 한 번 해보지 뭐.

.dice 1 20. = 1
.dice 1 20. = 19

엌ㅋㅋㅋㅋ 미즈농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반응레스가 없으니 아쉽게 되었군요... 😅
실패!

도박묵시록 미즈호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54 안경을 벗습니다 (담백)

>>459

"운 사바캔 때 다 써버린 거야~? 허접~❤️"

잘그락. 주사위를 회수한다.

"하긴 나같은 SSR급 또레―나와 계약연장을 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나, 다 써버려도 ❤️"

"행운 파산 축하해~❤️"

>>454
"에 허접ww 사망플래그잖아www"
"아니아니아니 경찰 부르라고www"

처럼 어떻게든 등장인물을 허접 한심 멍청이 등등으로 매도하면서 공포감을 잊으려고 하지만 찐으로 무서워지면 아무 말도 못하고 꼬리를 꽉 끌어안고 눈을 질끈 감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컨디션이 최악으로 고정된다(?)

>>465
"......"
"....20분 뒤에 보자"

>>467 아니 아니 평범하게 반짝반짝작은별부르면서 찢고 불태울 거 같으니까요
20분은 도주를 위한 시간인가요?!

Wwwwwwwwwwwwwwwwwwww

"좋습니다. 그 게임 도전해보죠."

상품이 이상하지만, 이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이. 도전욕구를 자극했다.
참고로 나는 도박만화를 본적이 없다. 기껏 본거라고 해봐야 스핀오프로 나온 어떤 반장의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과 먹부림을 하는 이야기인가.

그리고 내 다이스 운은 생각보다 좋지않다. 왠지모르게 실전에선 약한느낌이라고해야하나.

"지는 사람은 우마그룹 지하노역장입니다."

대결도 아니고, 패배가 정해져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헛소리를 하며 주사위를 굴린다.

.dice 1 20. = 8
.dice 1 20. = 19

>>468
아니아니아닠ㅋㅋㅋㅋ
20분 뒤에 재도전할거니깤ㅋㅋㅋㅋㅋ

난 증오한다
세상의 모든 다이스를

>>466 wwwwwwwwwwww메이쨔 너무 귀여워wwwwwwwwww 어...언니랑 같이 즐겁고 해피한 영화 볼래..???? 별거아니야 그냥평범한 수녀원에서 수녀님들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뭔가를 물리치는 내용의 영화일 뿐이야....
먼가 점프스케어 장면 나올듯말듯할때 왁!!!! 하고 놀려주고싶은wwwwwwwwwwwww

>>467-468 >>471 그렇게... 20분 뒤에 히다이는 우마=펀치의 희생양이 되고 마는데....(아님)

>>0
>>448

"후후, 그 제안 응해드리도록 하겠답니다. 히다이 트레이너님. "

어차피 되지도 않을 거지만 하는 생각으로 니시카타 미즈호는 주사위를 굴리려 하였다. 거 도박이 어디까지나 도박이지 설마 진짜로 되겤어? 하는 마음으로 굴린 것이다.
결과는.....

.dice 1 20. = 5
.dice 1 20. = 20
이 나왔다?

>>470

"하, 녀석. 소싯적에 만화 좀 봤나보지?"

나는 자연스럽게 지하노역장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역시 츠나센맨의 근본력에 감탄해버렸다. 츠나센맨이 되려면 카이지헬싱아오노군던전밥펀치를 독파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 정말이었던 건가.
츠나센, 만만하지 않군...!

돌돌돌돌... 데구륵.

8과 19.

"저런, 어쩌냐..."

"아오지 펀치가 되어줘."

다들 오하요오... 응엙 재밌는 떡밥들이 굴러갔네요

히토미미 디폴트는 히다이씨 처럼 성+씨(상)
우마무스메 디폴트는 이름 일부분+씨, 하지만 거기서 씨 빼달라 하면 흔쾌히 뺌
별명 불러 달라는 우마무스메는 별명으로 부르지만, 웬만해서는 이름으로 만족

친해졌을때 인칭대명사는 あんた. 그리고 나니와쟝이 별영을 굳이 붙여준 쪽은 딱 한명 있다.

20 3연타라니 메챠쿠챠 대단한wwwwwwwwwwwwwww

.dice 1 20. = 12
.dice 1 20. = 12
다갓 왜 20 좋아함?

지하노역장(오늘 합숙 분리수거당번)

아니
ㅋㅋ
왜 테스트할때마다 이모양 나옴 ㅋㅋㅋㅋㅋㅋ

이양반 왜 자꾸 비실전에서 성공함?

>>481 저도 잘 모르겟서요

이건 이거대로 굉장한ㅋㅋㅋㅋㅋ

>>474

"...넌 나이도 있는 녀석이 이런 걸 하고 싶냐~?"

라고, 6살이나 많으면서 이런 걸 주최한 녀석이 말했습니다. 뭐 그래도, 합숙에 초치고 싶지도 않고 기분 나쁜 호칭을 쓴 것도 아니고, 다른 녀석들 다 해주는데 훠이훠이 하기도 그러니까...
아니, 애초에 저주인형 짬처리니까.

렛츠 듀얼입니다.

도르르륵... 달각.

5와 20.

"자, 나잇값 하러 가. 참고로 이거 도박 아니고 서로의 운도 실력이라고 하는 츠나센학원 행동강령에 따르는 행동이니까 고발하지는 마라."

그런데,
츠나센 행동강령이란 게 있었던가...?

>>476 wwwwwwwwwwwww나냐쨘 굿모닝 굿모닝인wwwwww
우웃 우웃 부끄러운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

>>0
상품에서 이상한 냄새가난다.
이상한... 묘한 마력이...

"서툴러... 위기를 피하는 방법이 너무 서툴러!!!"

으윽... 사라져라 내 안의 비즈니스 호텔...!!!

"도박의 GOD께서는 사나이다운 배짱과 거금을 사랑하시지...!!!"

.dice 1 20. = 1
.dice 1 20. = 6

노 카운트! 노 카운트!! 노 키운트!!!

다들 어서오시는데스

나하나하~
별명붙여준 딱 한사람...흐흐흐흣...(괴문서작가 on)(?)

>>486

체스토 원더... 가 아니라 퍼펙트 원더는 머리를 부여잡고 끙끙대고 있었다. 왤까, 내 귀에서 자와자와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은...

"...그보다, 이거 도박 아니라니까. 아무튼 아니야. 돈이 없잖아?"

자와자와자와... 달각.
1과 6.

"초라해..."

...도박의 신은 돈이 없다는 점을 굳이 꼬집은 원더에게 보란 듯 초라한 점수를 줬다. 그러게 신한테 개기면 안된다니까.

>>0 >>448 I&C 히다이 유우가

"... 있제, 히다이씨."

곤란한듯 머리를 긁적이면서 상품을 보고, 이 해변의 테이블에 은근히 인파가 몰린것을 보고, 주최자인 당신을 본다.

"... 그, 도박을 홍보하는 그런 행위를 쌤이 하므는 좀 그려야...?"

그런데 언그레이 데이즈는 알까. 이걸 이야기하고 싶어서 당신의 앞까지 다가오는 상황 동안에 이미 그 줄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아이, 그, 이거는 이야기할라꼬 온거제... 랄까 저 인형 왠지 뭔가 으시시하고 말이제... 아나바다가 아이라 노스트라다무스메씨가 만든 거 아인가 싶을 정도로..."

"알았으야, 알았으야, 굴리고 빠지꾸마... 너무 늦게꺼정 허지는 말어야...?"

.dice 1 100. = 45

"어? 그 다이스가 아이라꼬? 미안...!"

.dice 1 20. = 3
.dice 1 20. = 11

>>448

20분. 20분 동안 잠시 해변을 달리다 돌아왔다.
...오. 이거 괜찮은 트레이닝같아. 인형을 따지 못하면 20분 뛰고나서 다시 돌아오는? 운과 스피드를 동시에 단련하는 트레이닝...

"헤헤.. 좋아... 다시 도전이다!"

안되면 또 달리고 오지 뭐. 가벼운 마음으로 주사위를 굴린다.

.dice 1 20. = 14
.dice 1 20. = 13

"뭐어 뭐어, 기댓값으로는 20분지 1이기는 허이 말이제..."

"근디 우째서 저 인형 상품은... 아, 혹시 저거 히다이씨 맘대로 할수 있다 같은 그런 조건이라는기가...?"

"... 근디 그기 와 상품인디...?"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다른 사람이 굴릴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고 떠나는 언그레이였다.

아
으아아아악
1이 모자라아아아아아아

>>491 "운은 단련 몬혀야...?"

>>494
"무슨소리야 나니와..."
"나올 때까지 돌리면 확률 100%란 말이 있잖아."
"그게 바로 운을 단련하는거야 알겠지?"(죽은눈)

>>490

남국의 햇볕은 따갑다. 나는 갸루무스메가 준 우스꽝스런 외계인 선글라스를 쓴 채였다.

"...내가 히다이로 보이냐?"

아니아니, 잘 보라고. 이름칸 다르잖아? 유우가는 맞지만 히다이는 아냐. 그리고 도박도 아냐. 그리고 일단 안경이 아니고 선글라스니까 적의 세뇌빔에 어딘가를 당해서 시키는대로 해버리는 타입의 히다이 다크폼인 거라고.

아무튼.

돌돌돌...45.
뭔데.
왜케 큰데.

그런가, 100을 굴려버린 건가...
녀석, 츳코미에서 보케가 되어가고 있는데.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한 것 같다. 그 성장, 응원해보도록 할까...

돌돌데굴굴... 3. 11.

"가라."

"...참고로노스트라다무스메한테신탁을받았는데신께서도이행위는허락하셨다."

그리고 카이지 유우가는 잠시 휴점입니다 😌
취침이에요. 기상하고 이것저것 다 끝낸 후에 다시 봐요 👋
다이스는 계속 굴리셔도 물론 🆗.

잘자요 카이지쌤~

굿나잇이오 히다이상

좋은꿈 꾸십셔

wwwwwwwwwwwwwwwwwwwww메이쨔 가챠겜하면 안되는wwwwwwwwwwwww

wwwww히다이다이쟌 오야스미하시는wwwwwwww

그래서 고민이뭐였냐면
광고뒤에 공개됩니다

>>496 "... 아, 글쿠마, 카이지 유우가구마, 그라므는 실례했으야... 로 되는기가, 진짜로."

아니, 아무리 봐도 얼굴이 히다이씨 아인교. 라는 노리츳코미를 하고 있는 언그레이.

"신께서도인교. 그려도 너무 빠지게 하지는 말어야. 랄까... 진짜 저 인형 뭐고, 진짜 뭔가 으시시해사서..."

내가 진짜 두려운 거
다음에 굴렸을 때 진짜 되면 어캄?

생각해보니 저주인형이라
받아도 곤란할거같은.....(?)

>>502 광고 언제 끝나요 센세...(???)

>>0
>>448
"저기, 츠나센 학원 행동강령이란 게 언제부터 있었나요, 히다이 트레이너 님? "

고발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합숙 기간 중이기도 하고 돈을 걸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미즈호로써는 고발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돈을 걸었다면 정말로 도박으로 고발할수도 있었겠다. 라는 소리가 되겠다. 피식 웃으며 미즈호는 주사위를 굴렸다.
이번에는.....

.dice 1 20. = 18
.dice 1 20. = 17
이 나왔다!

우마피플 지구인들과 친해지고 싶다

1이 모자라 요괴 출현중...

.dice 1 20. = 15
.dice 1 20. = 2
진짜 1이 모자라 요괴 출현중

이번에는 또 3연속같은거 안나왔네 감사합니다!!

음음 진짜로 이야기하겠음..
서사적으로 단독자 트레잇에 맞게 써놨는데
2착은 고사하고 이번 6착보다 더 심한 결과가 나오면
무슨내용으로 이어야할지 감이 안와서 고민이 많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현재 스텟차이의 간극을 매꿔도 될까말까하니까..
이게또 우등생 트레잇을 수정하는 걸 주도했으니 바꿔달라는것도 염치가 너무없다 싶고..
(단독자를 바꿔달라기보단 스트라토의 트레잇만 바꾸는것을 고려)

너무 레이스에 신경쓰는거같아서 그것도 그렇고.. 혼자 투덜거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푸념인데 죄송합니다

스토라토 이번에는 스태미너 말고 싹다 스피드에 들이붓는건 어떻읍니까?
전 또레나로써 이런 조언은 해드릴수 있음

>>0 >>342 메이사 프로키온

반짝반짝 작은별, 모두가 알고 있는, 친숙한 동요. 사실, 원래는 프랑스의 노래 중 ah, vous diral-je, maman 이라는 샹송에서 비롯된 음악으로,모차르트의 변주곡, 12 variationen in C über das französische lied "ah, vous diral-je, maman"도 존재할 만큼 오래된 곡이다. 그 변주곡중에는 빠른 손놀림이 필요한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단조로 내려가 으시시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이것을 왜 이야기하는것인가? 그 친숙한 곡조로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기에, 잠시 자신도 밖에 나와서 혹여 잠을 자지 않고 누가 통금을 어깃 것일까 싶어 왔던 것이였다.

"... 아름답기는 아름답구마."

잠시 눈이 커지고, 나니와에서도, 츠나지시에서도, 이정도로 별이 많은 것을 보지는 못했다는 생각을 잠시 하며, 당신의 옆으로 가본다.

"... 너무 오래 있지는 말어야. 메이사. 감기걸려야."

"아이므는 담요라도 갔다 주까..."

하지만 여기서 잠에 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조금 표정이 곤란하게 바뀐다. 하지만... 그렇네. 마치 반딧불과 같이, 각각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였다.

>>513
안그래도 그방향으로 생각중이긴합니당

암튼 몬가 아침 분위기 뒤숭숭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진짜 나도 스피드 몰빵 아니면 메이사에게 비빌수도 없겠다 싶어서 스피드 몰빵한거고...

🤔
산마캔이 아니라 카라스미컵 나가보시는건?
산마캔은 아예 중거리라 스피드 쫙 땡겨서 이미 최소 스테미나는 달성한 카라스미 나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사카나가 아니라 반다나 쪽으로 변경하시면 11월 4일 일반레이스에도 참여하셔도(인연코인 노려보셔도) 괨찮으실거고??

가게 가 너무 추워요 살랴주세요
수족냉증 있는데 타자치기 괴로운

>>518
오오 괜찮을지도..
꼭 1착 안노려도 되니

레이니주 덕에 조금 고민이 해결됫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 행입니 다.....
레이니랑 아타시쟝 같은 케이스가 유별난거지 여긴 우마무스메 기반 어장이니까요?!?!?! 우마무스메 캐릭터를 낸 이상 레이스 결과에 쫌 몰입하게 되는 그런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원본 게임부터가 그런걸
아무쪼록 생각하신 방향대로 풀어나가실 수 있음 좋겠네여...

월루할 사람 구 함

응애.....
춥고 배고프고 졸린 레이니주를 위해
잡담 좀 해주세요
추워어어엇...

소재가 필요 하다

소 재가 없 으면
아타시 쟝처 럼 아무말 이나 해 주세요(?)

미치겟군
장갑 다 빼고 아무말이나 해볼까

개인적으로 쓰자면 레이니에게 어느정도 혼네? 를 털어놓은것은 그래도 담당은 달라도 같은 팀이니까? 전부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인데
완전히 팀이 다를 경우 (ex: 나니와, 메이사) 는 자신의 담당이나 팀이 아니기 때문에 혼네를 드러내거나 의지하거나 하지 않을듯

엣... 나니와쟝 슬퍼...(?)

Q 근데 왜 히다이한테는 교토벤으로 혼네 얘기했나요?
A 먼저 미즈호쨩요 하면서 말 놧잔아요

메이쨔도 미즈농한테 진심 얘기 안하니까 쌤쌤인(...)

우웃우 지쳤어 나 집에갈레...
우애앵 퇴근시켜조

히다이주 주무시러 가셨으니 쓰는 발언이지만?
같은 동료인 다이고에게도 안하는 니이쨩을 히다이한테 교토벤한정으로 할 정도면 어느정도 심리적 거리감은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애초에 미즈호가 교토벤 쓰는 사람들 = 혼네 발언할수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편함

>>529 이건 메이사한테도 마찬가지라 별 생각 없어도 됩니다 나니와.
만약에 메이사에게 진실 알려준다 해도 혼네까지 다 까지는 않을거임

소재주세요..

무슨 소재 드릴가요....

비트 주세요......(?)

드랍더비트

막상 전자오락을 소재로 실제일상에서 굴려본적이없군..

일 상 구 함

어이 게아 닌 가

벌 써부 터 퇴근을 하 고싶어 서 실성한 사람들 의 모임 이 다

그 런고 로 질문 받 습니다
답은 안 해줄수도 있 습니다(?)

>>540 뭐야 답해줘요(?)

>>540
기숙사 방들어갈때마다 룸메 공간을 보면 생각나는거
현재 그 프라탑에 테라 인형이 프라탑 옥좌에 앉아있어

>>540
레이니한테 이거 같이 타고 놀자고 하면? 해주나요??(????)

>>541 드 르렁

>>542 테라 인형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신경쓰이는 레이니임다
어떻게 받은건지 기회가 되면 스트라토에게 물어보고 싶은 그런

>>543 처음에는 엑
하는데
타고나면 음... 괜찮은걸...
할 것 같아요

역시 전차는 로망이지.. 레이니도 못참는군(????)

졸리진 않은데 나가기엔 곤란하군.
모하인 거시야.

와 저거
스트라토면 신나게 가지고놀겠는걸

리하

리카주 ㅎㅏ이임다

>>544
엣 레이니도 테라있지않나요 아니였나?

리-하

ㅋㅋㅋㅋ스트라토도 신나게 만드는 전차 튜-브
메이사도 신나서'판처 포-!'하면서 신나게 물총쏘고 다닐듯함니다

>>551 레이니 스테 150이라 없는

갱 신인 검다
크하하 공부 싫어

으으으음 테라 인형 다이고를 위해서(?) 따고 싶긴 한데
목표가 목표라 (대상경주에서 실속해서 뒤에서 1착 해보기)
당분간은 스테이터스에 투자를 못해서 그만
슬픈......

다이고주 앵하앵하~
크악 공부... 힘내십쇼....

>>552

젠장 도탄되었습니다를 진지하게 외칠녀석

wwww짱룡=상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
히히 좀따 핏짜 먹어야지

>>557 물총이라 도탄 없어!(?????)

참 밤에 별보러 가는거는 일반 I&C로 할?까하는데
아무래도 다인 일상은 다들 시간 맞추기도 애매할 것 같아서요.. 다들 어떠신지...

유식쟌ㅋㅋㅋㅋ 닌자무브 무서운ㅋㅋㅋㅋ 앵하앵하인ㅋㅋ
아 피자 부럽다...

>>559
편하신대로
갠적으로 다인일상이 재밌긴하겠지만
다들 지금 바쁜편인거같고

일하지 않아도 기본소득 월 500이 보장되는 사회였다면
모두가 모여서 하하호호 다인일상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 큭... 원통하다...(?????????)

wwwwwww꾸벅꾸벅 조는중이라 닌자가 되어버린www 너무 피곤한wwwwwwwww

>>>555 오(오)
그런 목표가 있었슴까
설마 그 뒤에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니 겟 죠

헤헿 모두 앵하임다
공부하다가 잠깐 쉬러온검다 얼마 있다가 다시 갈 예정... 인앤콜 반응도 해야되는디...(퍼짐)

>>559 인앤콜 나쁘지 않은거같슴다
다인 일상 좋긴한데... 흐흑 현생이 나쁜검다

역시 초전도체가 진짜여야 했는데... 크윽.......

www짱룡=상 넘 무리하지 마시구.. 간바레 간바레인...(쓰담)

인 정인 정.... 초전도체가 진짜가 되어서 천원에 5천달러정도 했어야만........wwwwwwwwwwwwww

유식쟌도 짱룡=상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는...

>>564 자세한건 28일날... 근데 별 일 있겠나요?!?!?! 그냥 꼴등으로 들어오는 것 뿐일? 텐데????

저도 다인일상이 좋긴 하는데 타이밍이 안 맞을것 같아서리 :3c

wwwwww메이쨔도 월루 간바레인wwwwwwww 편한 하루 되십사 하는wwwwwwwww

크흡 결국 현실과 타협해서 인앤콜인걸로...
합숙 끝나기 전에 제시할 수 있도록 힘내보겠읍니다(??)

레.. 레이니쟝..... 28일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그리고 윾식주 막레 써오겠슴다 제가... 현생때문에 늦은거니까... 막레 드리는게 맞는것 같는
뻘하지만 답레 쓰려고 메모장 켤때는 손님이 많단 말이죠 손님 어택 싫어요 히잉

>>568

>>571 wwwwwwww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 막레 주시는거 메챠쿠챠 감사한... wwwwwwww 손님 러시 간바레인wwwww 느긋하게 주시는www

>>566-567 헤헤 알겠슴다 그래도 미래를 위한 투자니까...

그러면은 저도 잠시 다녀오겠슴다 이따? 봐요!

홀홀 다녀오십셔~ 화이팅임다~

>>569 헤헤 감삼다 열심히 월루할게요(사장:님아...)

으에

다들 다녀오시고 코우주 굿모닝이오

코하코하~ 어서오십셔~

wwwwwww짱룡=상 잘 다녀오시는wwwwww

>>575 wwwwwwwwwwww코이츠 넘 귀여운wwwwwwwwwww

www코하코하인ww

월루 일상 구하고 싶 군
하지만 이시간엔 없겠지

일 상할 까요
월루라서 중간에 잠시 사라질수도 있?는

>>581 ㄱㅊ음 나도 월루임.
선레는 받겟읍니다
사유 : 디버프 2일차라 소재가 안떠오름

저 런
알겟 읍 니다
카페인으로 잠 좀 깨고 써오겠읍니다

하 님 상황 뭐로 하실지 스포만 해주세요
사유 :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ㅋㅋ점심은 팬케이크버거다.

이게 뭔 말도안되는소리냐 싶지만
거.....실제로 팬케이크버거란게 실존합니다......

여름이다, 남쪽이다, 바다다, 합숙훈련이다!
유우가가 말하길, 팀 프리지아의 훈련 모토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기]. 그렇다. 지금 이렇게 썬베드에 누워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도 훈련이라는 뜻이다. 아닌가? 아님 말고.

뭐, 사바캔 때 열심히 뛰었으니까. 조금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진짜 죽어라 달렸다고 그 날은.
레이스에 위닝라이브, 그리고 그 사이에 있었던 정신력 깎는 미니이벤트까지. 평범한 탐사자였다면 캐릭터 로스트 했을거야. 아- 잠시 이야기가 다른 장르로 새버렸다.

"후아아암. ...나른하네에."

어제 늦게까지 별을 보다 들어가서 그런가, 한낮인데도 꽤 나른하다.
숙소에서 자도 되겠지만 뭐랄까, 모처럼 놀러왔는데 숙소에서 잠만 자는 것도 좀 아쉽고. 그래서 밖에 누워있는건데 여긴 파라솔이 있어도 밝아서 잠이 안 와(...).
그래서 그냥저냥 적당히 나른함을 즐기면서 모래사장과 바다, 그곳에서 노는(어쩌면 필사의 훈련일지도 모른다)우마무스메들과 지친 트레이너들을 보며 멍때리고 있자니, 점점 가까워지는 누군가가 있었다.
누군가, 라고 하기엔 꽤 익숙한 얼굴이네.

"...니시카타 트레이너잖아. 안녕~ 그늘 찾아서 온 거야?"

썬베드는 못 내주지만, 옆에 그늘엔 있어도 돼. 적당히 옆을 가리키면서 덧붙였다.

/상?황 별 거 없고 그냥 해변가에서 고로고로 다라다라 하는 메이쨔인데요...

저가 생?각해 봤는데
메이쨔는 아무튼 어찌저찌 해결됐으니까? 굳이 더 건드리지 않아도 되겠지 어차피 이제 같은 팀도 아닌데(...)하고
진실이건 혼네건 뭐건 딱히 안?물어볼거같??고... 그니까 마음의 준비 뭐 그런 건 안하셔도 될듯...? 아마?

>>587
팀 프러시안의 훈련 모토는 [ 그 이름에 걸맞는 격을 ] 이다. 따라서, 오늘 훈련 역시 철저하게 진행하였다.
오전 훈련을 마치고 나니 다소 기운이 빠진 느낌이었다. 평소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해변가에서의 훈련은 좀 더 강도가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로 해변가를 거닐던 와중, 익숙한 얼굴이 보여 고개를 꾸벅이며 인사하였다.

　"좋은 점심이랍니다, 메이사 양. "
　"그늘이라면... 네, 그렇겠네요. 가볍게 서 있어도 괜찮겠지요? "

메이사의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미즈호는 옆가의 그늘진 곳으로 향하려 하였다.
오늘은 웬일로 그 때와 다르게 떨고 있지 않다...?

괜히 걱정했군 (ㅋㅋ!)

나는 슬픈 마즈피플

처음그린게 훨씬 하찮아서 두번째그린게 별루다..

근데 이 혼네 부분은 괜히 써본 것이 아닌게
미즈호가 더이상 담당 시절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대기실에서 봤던 모습이 거짓말인 것처럼 오늘은 또 말짱하네...
그런 감상을 품었지만, 겉으로는 꺼내지 않았다. 아니이~ 말꼬리라도 잡히면 귀찮을 것 같고...
적당히 넘겨버리자. 뭐 이제 내 트레이너도 아니고, 다른 팀이니까 상관없겠지. 그보다 중요한건 벌써 점심인사가 니시카타 트레이너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아니, 벌써 점심이라고?? 내 오전은 모두 멍때리기와 날아간건가? 굉장해.

"으와, 벌써 점심 때? 계속 누워있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그럼 오전 훈련 끝났겠네. 마-사바는 어때? 잘 하고 있어?"

어라, 어쩐지 부모라도 된 것 같은 질문이 나와버렸다. 하지만 친구니까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한걸.
그러고보니 유키무라도 복귀했던거 같은데... 다들 잘 하고 있을라나.

>>593 이제 허접❤️이라고 하면 조용히하세욧 당하는거구나...(?)

슬픈 스트라토 피플...
우.. 나도 점심 햄버거 먹을까....

>>594
"모두들 문제 없이 잘 하시고 계시답니다. 마사바 씨는 조금 기운이 없어 보이시지만...... "

당신은 더이상 팀원이 아니니까,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란 말은 애써 삼키고.

".....어떻게 잘 진행 되고 있답니다. 메이사 양의 팀은 어떠신가요? "

조곤조곤 말하며 가만히 바다를 직시한다. 쏴아아 거리는 파도소리가 이따금씩 밀려들고 있다.

담당 시절처럼 대하지 않는다는 건 이런 의미

"그래? 흐음..."

사바캔 응원하러 왔었을 때, 그때는 엄청 활기차 보였는데. 뛰다가 스태프한테 조용히 하세욧!당한거도 있었고.
무슨 일이라도 있나? 더워서 지쳤나? 아니면... ...뭐, 이건 조만간 만나서 물어보는 걸로.

"음~ 원래 사바캔 까지만 하는 임시 팀이었거든."
"뭐 어찌저찌 계약 연장했고,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할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아마도요.
대놓고 뒹굴거리다가 슬쩍 몸을 일으켜서 앉았다. 그리고 쭉 기지개를 켠다. 우우~ 등이 뻐근하네에.

"—응, 괜찮은 것 같아."

어
중간에 [지금도 훈련하는 중이고]가 사라졌더니 말이 이상해졌엌ㅋㅋㅋㅋㅋ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이거는 >>>>>>지금 훈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겠지만!<<<<<<이라는 뜻임니다...
우웃 내 문장 왜 사라진..(???)

>>598
"괜찮으시다면 그걸로 다행이랍니다. "

메이사는 어찌저찌 자신에게 알맞는 트레이너를 찾아 간 것이 맞는 것 같다. 역시, 자신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건네는 말은 건조하다. 이런 걸 보고 있자면 연인은 서로를 닮는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 같다.

"......마사바 씨는, "

아, 그래도 이건 말해야 겠다. 하는 생각에 조심스레 말을 꺼내 놓는다.

"당신과 사미다레 양, 그리고 자신이 한 팀이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고 계셨어요. "

"...그래?"

확실히, 이적 생각이 있다고 말했을 때도 마-사바 울었었고.
이적해도, 팀이 달라도 우리가 소꿉친구인건 변함없다고 했었지만. 셋이서 한 팀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하기는 한다. 그렇게 되면 뭐랄까, 라이벌보다는 팀원에 가까운 느낌이었을까.
그러고보니 이젠 정말로 셋이서 각기 다른 팀에 들어갔구나.

"그것도 재밌었을지도. 셋이서 같은 팀이라."
"하지만 그러면, 분명 같은 팀이니까... 못하는 것도 있었겠지."

같은 팀이니까. 팀원이니까.
아무래도 진심으로 경쟁하는 걸 꺼리게 된다고 할까. 그런 묘한 감각이 있었다.
나만의 버릇같은 걸지도 모르지. 하지만, 분명 그랬을거야.

"뭐 다들 생각은 다를테니까. 난 지금도 만족하고 있지만."

>>601
"........만약에, "

"마사바 씨가 그런 고민 등으로 인해 기운이 없어 하시고 계시는 것이라면, 메이사 양은 어떡하시겠어요? "

아이들의 일은 아이들의 일. 이 일은 아이들끼리 풀어야 한다. 어른이 개입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은연중에 흘리는 것으로 넘어가는 게 좋을 것이다.

"가령,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고, 늘어져 계시는 것을 훈련으로 치려 하고 싶어 하신다거나 말이에요. "

(나니와와 스와브를 본다(?))

Wwwwwwwwwwwwwwwwwww

어서오시오 나니와=상

"뭐 그것도 훈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안 보여도 사실 나, 지금 절찬리에 훈련 중이란 말이지. 팀 프리지아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논다]가 모토라서."

아마도. 유우가가 그랬으니까 맞을 걸. 아무튼 늘어져 있는 것도 훈련이란 거야.

"그래도 굳이 어떡할거냐고 물어본다면 뭐..."
"별 수 있나. 옆에서 같이 늘어져야지."

오히려 그 외의 방법이 있나? 이건 순수한 궁금증이다. 아니 뭐. 난 잘 모르니까.
뭐 어떻게 멱살이라도 잡고 일으켜서 뛰라고 할까? 아니면 그래! 다같이 팀 박살내고 우리만의 신세계..가 아니라 새로운 팀을 만들자!라고 할까? 솔직히 둘 다 실행은 가능하나 그 뒤에 따라올 수습이나, 실행한 후의 일이 문제가 큰 방법이겠지.

"내가 뭘 해준다고 해도 결국 고민을 딛고 일어서는 건 마-사바가 직접 해야하는 일이고. 그러니까 그냥, 난 마-사바가 일어날 기분이 들 때까지 옆에서 같이 늘어질거야."
"알아서 잘 할 거야. 내 소꿉친구인걸."

퇴근(1차)!!!

나하나하~

으악 밥을 시키려고 했는데... 맥날 배달이 안된다니! 꺄악!!
타로파이를 먹게해줘어엇

원더주 원더호이~
퇴근(1차)는 무엇이죠...? 퇴근도 한계돌파가 있나요?(?????????)

새벽 1시 재출근이기 때문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대체 원더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너무 슬픈...... 아니 새벽1시 출근도 너무 무시무시한데 재출근이라니 이게 어찌..어찌....

배가...배가 들어오는게 멈추질않는데스... 항만을 폭파시켜주시는데치...

힛힛후미 히후미

>>606
그것이 당신의 방법이라면, 어른은 그 이상 간섭하지 않는 게 옳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 중요한 트리플 반다나의 시기. 마사바 콩코드를 이대로 가만히 내비 두는게 과연 옳은 길인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도 그럴게, 이런 식의 경우는 중앙에서 겪어본 적이 없는걸.

"......그것 역시 해답 중 하나라면, 순응할 수밖에 없겠네요. "

어쩌면 초조해하고 있는 것은 이 쪽일지도 모른다. 마사바가 하루 빨리 일어나 트레이닝을 제대로 따라와주길 바라는 것은 말이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그렇게 생각하며 바다에 시선을 집중했다.

트레이너가 있는 의미는, 담당을 [ 끌어올려 주기 ] 위해서가 아니던가요?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역시 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지금, 의미가 있는 게 맞는 건가요?

ㅋㅋ
마사바 건 관련에 대한 핵심을 터트렸군

테에엥
이 정도면 별 자극없이 넘어가겠지했는데 뭔가 또 건드려버린것인것인것???

가사 들으면서 생각한 거지만
미즈호 개인 테마곡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 곡이 맞다.

글루카곤은 진짜 후렴구 가사가 미즈호를 대표해주는 곡입니다

아무짤이나 올리기

>>619 스트라토=상...... 시가 딱 스트라토상 같군요...

이상한짤

스트라토 : 육체는 단명이고 근성은 영원한 것 입니다. 대류 폭격기가 최고입니다.

진짜점심나가서먹을거같네
아 이미 점심 나가서 먹고있구나

"...주범인 내가 말할 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요즘 주변이 이래저래 변하고 있으니까, 좀 혼란스럽다던가 뭐 그런 거 아닐까."

이적도 이적이지만, 요즘 어째 마-사바랑 만나기도 힘들어진 느낌이고. 여름합숙땐 조금이라도 더 마주치려나 했는데 그것도 어째 영 아닌 느낌이라. 나도 이런저런 일들이 폭풍처럼 지나간 뒤라 묘한 기분인데, 마-사바도 그런 게 아닐까.
결국 내 경험에 비추어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 뭐랄까, 나한테 물어봐도 어차피 내 이야기밖에 더 나오겠냐 싶기도 하고... 에라~ 나도 모르겠다~

"뭐 합숙 끝나려면 시간 꽤 남았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도 될거야."

이 섬에 도착하고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다. 시간은 넉넉하게 있다는거지.
낯선 장소에서 보내는 여름이 주는 들뜸이라던가 이런저런 추억만들기라던가... 어쩌면 스스로를 돌아볼 조용한 시간을 갖던가.. 하여간 그런 거 좀 하고나면 마-사바도 기운차리려나. 그랬으면 좋겠는데.

결국 타로파이를 사오고 말았다
후후...맛있다...

Ems가 날 끌고갓다
메이사주 멀티해도 좋소.

후 모델링은 끝났다
모델링만..

홀홀 알겟슴니다
하지만 이 시간엔 멀티 못구할거같고
적당히 월루하면서 놀고있을게요(???)

도박묵시록 메이사 재도전이나 할까...

https://ibb.co/GnhgwF4
지금의 아타시쟝
(움짤이여서 파일 크기 크다고 안 올라가요...)

>>448

끄으윽... 1이.. 1이 부족해애애애!
그렇게 외치면서 20분 정도 다시 달리고 돌아왔다.
이제 알았는데, 얼추 섬을 한바퀴 천천히 달리면 20분 정도로 돌아올 수 있었다. 천천히라는건 우마무스메 기준이니까 히또미미는 참고하지 말도록!

"좋아... 재도전이다!"

그렇게 20분이 지난 후 다시 돌아왔다.
아아. 벌써 3번째 도전이다. ...그렇게 저 인형이 갖고 싶냐고?
......어...아니... 저주받을거같고 별로...
그냥 주사위 굴리는게 재밌다고 할까... 아무튼 그래...
아무튼 돌린다! 던진다! 떠라!!

.dice 1 20. = 10
.dice 1 20. = 18

우웃..... 가챠.. 또 돌릴수있다메우
메우 행복한.....(?)

>>629 ㅋㅋㅋㅋㅋㅋ완전 프로잖아ㅋㅋㅋ

>>448

"돌린다..는 걸까요?"
놀랍게도 별로 관심은 없지만 이런 데 안 끼기에는 그런 거니까. 다른 이들이 돌리는 걸 보고는 피리카도 관심을 가진 듯 천천히 주사위를 굴려보려 합니다.

.dice 1 20. = 20
.dice 1 20. = 7

//모하인거시야..

리하리하~

메이사주도 하이인 거시야

우우 너무 많이먹었나.. 너무 졸린...

졸린 메이사주에게 오늘이 수요일이라는 점을 일깨워드려야겠다는 거시야(농담)

하하(내적비명지르는중)

오늘 수요일인데스...? 아니 진짜로...?

거짓말.. 오늘 금요일이지...?
내일 쉬는 날 맞지...? 누가 빨리 그렇다고 대답해줘.....제발.......

SM타운가만안둬
이것은 다잉메세지입니다.
미즈호주 영혼나가서 퇴근이후 답레쓸예정

나는 잠만보

안녕 👋

코우주 마미주 어서와요 앵하앵하

으윽 너무 졸려서 결국 또 커피를 마시는..
이러다 또 밤에 잠을 못자게 되어버렷

히다이는 메이사를 유기견임보하는 느낌일지도...🤔
생각하고 귀여워졌습니다

마미레주 앵하입니다 👋

우웃... 어째서...(??)

아놔 퇴근 1시간 남았는데 >>644 보고 이꽉깨물고 웃음참음

뭐야 답레 쓸 시간 어디갔어요

유기견보다는 유기... 여우가 아닐지?????
라고 조심스러운 소심발언을(?)

당신의 시간 노동으로 대체되었다

점장님 저 집가고 싶어요

여 우

저는 여우를 매우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그건 만족스럽군요(????????????)

(대충 식육목 개과 여우에 대한 찬양)
(여우미미 여우꼬리에 대한 찬양)

저... 결심했어요...
메이쨔의 할로윈 의상은 구미호 해야지 야호~

😶 "저희 집 메이사는 포인핸드에서 데려왔는데..."
🫨 "네?! 여우랑 강아지 혼혈이라고요?"
🫨 "강아지 사료를 줘도 괜찮은 건가요!?"

🦊

으엥 나가기 시러어어엇 왜 자꾸 일찍 보자고 하는거야 이 햇살캘리포니아인같은녀석아ㅏ아아앗

고통받는 유식쟌.....

>>630
팀 프리지아의 모토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논다'. 거기에 훈련 따위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종종 내가 메이사를 괴롭히고 싶어서 훈련이랍시고 메이사 괴롭히기 놀이를 하긴 하지만...

...하지만 이거 약간, 강아지에게 간식도 안 주고 똥개훈련 시키는 기분인데.

자진해서 실패하면 한 바퀴 돌고 오니까 이거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다이스의 세계는 무자비해요.

데굴데굴 골골골...

10과 18.

"어떻게 이거 하나를 못 맞추냐!"

너 운 진짜 다 써버린 거 아니야?!
아무튼, 똥개훈련은 미안하니까 간식을 주겠습니다.

갯강구.

나....

>>658 우엥 우엥 메이쨔...

>>624
"그랬으면 좋겠네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

과연 그 생각대로 정말로 마사바 스스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확실히 합숙이 끝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충분히 있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듯 니시카타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그럼 저는 쉴 만큼 쉬었으니 이만 가보도록 하겠답니다. "
"좋은 [ 훈련 ] 시간 되도록 하세요, 메이사 양. "

프리지아는 쉬는 것도 훈련이라고 했지. 그렇다면 이쯤에서 슬슬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 낫다.
그리고, 전 트레이너가 오래 자리를 차지해봤자 분위기를 흐릴 뿐이야. 나는 빨리 자리에서 사라져 주는 게 좋다...
//막레 주시오

>>507

"응? 츠나센 기록보관실 구석에 있잖아. 츠나센 학원 행동강령."

츠나센 학원의 행동강령이란 괴생명체가 나타났을 경우까지 대비해 적어둔 10678장의 책인데, 그게 왜 기록보관실에 있었으며 나는 혼밥하러 갔다가 나도 모르게 밤을 새고 전부 읽어버린데다 정신차려보니 다음날 육교 위에 널려 있어서 경찰에게 인도받은 것인지...

어째서 내 머리엔 그 많은 조항이 전부 담겨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데굴데굴개굴.

17과 17...

이 아니라 18?

"방금 이거 무풍지대에서 혼자 데굴 엎어지지 않았어?!"

저주인형이 맞을지도! 짬처리해야하는데!
1의 요괴야 꺼져라!

.dice 1 20. = 10
.dice 1 20. = 18

>>632

"그렇습니다. 돌리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면 이 저주인형도 공짜. 아나바다의 말로는 '아 제가 직접 만든 거 아니에요 몬다이같은 하찮은 히또미미는 저주할 것도 없이 뒷발차기로 처리할 수 있어요 이건 그저 기묘한 외계인 선글라스를 쓰고 음침해보이는 누군가가 사주한 것입니다' 라고 했는데.

"두 다이스의 값이 일치하는 것만으로도 히다이 유우가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거죠."

별로 가지고 싶지 않을듯...
미니 버전이기에 수요가 있는 것이다.

>>448

"................"

갯강구에 놀라진 않는다. 애초에 나, 바닷가 출신이야... 갯강구 정도는 이미 초딩시절에 졸업한 장난감(?)이지.
그렇다고 이걸 아쉽지만 꽝이네요~하며 주는 티슈 대신 내밀어주는 행위를 그냥 참고 지나갈 정도는 아니고.
말없이 속으로 유우가를 찢고 태우는 상상을 하다가 일단 다시 뛰었다.
다시 한 바퀴를 뛰고, 돌아와서.... 이 운동에너지(?)를 모조리 쏟아부어서!!!
바로 주사위를 돌리는 대신 유우가를 향해 중앙의 모 회색말딸의 혼이 깃든 드롭킥을 날린다.
죽어라, 애벌레.

한차례 난동을 부린 다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주사위를 들고 던졌다.
아? 방금?? 아무 일도 없었어. 정말로.

.dice 1 20. = 17
.dice 1 20. = 9

>>666

이제 '몬다이 뭐해?' '윳삐 또 무슨 책략을 펴는 거야 🤭' '얘들아 몬다이가 마작하쟤' 따위로 귀찮게 굴던 녀석들도 가고, 한가로워지자 나는 구멍가게에서 사탕과 구름과자를 사왔는데...

그런 나를 덮친 드롭킥!

"히 끼야아아아아악! 잘못했어요!"

나의 사과와 도게자는 그 값어치가 무료티슈에 비견하지. 빗나간 드롭킥은 낚시의자를 하나의 해양폐기물로 만들었다.

그래도 다이스는 굴러갑니다.
그리고 유우가는 깐족댑니다.

"땡! 메이사 야외취침 당첨~!"

"오우, 니시카타 트레이너도 힘내라고~"

쉴 만큼 쉬었으니 가보겠다는 니시카타 트레이너를 향해 살짝 손을 흔들며 말했다.
살가워보이지만 적당히 대충 대답했을 뿐이라. 딱히 응원의 의미는 없는 빈말이다. 뭐, 마-사바가 그런 상태면 오히려 힘내는 쪽이 더 지칠테니까. 적당히 하면 좋지 않을까나?

"....다들 열심히 하는구나."

점점 멀어지는 니시카타 트레이너의 뒷모습에 대고 살짝 중얼거렸다.
놀기만 하다보니 뭔가, 다른 애들은 열심히 하고 있어서 좀 그렇기도 하고. 이대로 괜찮은가?싶기도 하지만, 이대로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좀 더 누워있다가 밥 먹으러 갈까. 다시 썬베드에 벌렁 눕는다.

뭐, 괜찮겠지.
여름합숙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고.

/홀홀 막레임다~ 수고하셧슴다 미즈호주~

>>667
".......으으으으....!"
"한바퀴, 더, 돌고와서 보자...!"

두고보자!!!!!하고 외치며 다시 한바퀴 더 뛰러 가는데...
처음엔 20분 기다리기 지루해서 돌기 시작했던건데, 어느순간 당첨이 안 나오면 도는 걸로 변질된?느낌이 들어
게다가 왜 나는 시키지도 않은 짓을 자진해서 하고 있는거지...? 한 두번이면 모를까 이게 몇 번째야.
각잡고 트레이닝 시켜도 이 정도는 안 시키겠다!!!! 난 대체 뭘 하고 있는거지? 왜..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거지...? 이게.... 도박의 위험성...?

달리던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멈춰선다. 그래. 내가 원하던 건 이게 아니었어. 내가 진정으로 바라던 건... 도박이 아니라..... 주사위를 핑계로 섬 주변을 뱅글뱅글 도는 게 아니라...

어라, 나 뭘 하려고 했던거지....

"...아니다. 이제 질렸어. 그만할래."

그렇게 불타오르던 무언가가 갑자기 스프링쿨러라도 맞은 것마냥 팍 식었다.
경로를 바꿔서 다시 바다 쪽으로 향했다. 그냥 수영이나 할래. 날도 더운데 자꾸 뛰는 것도... 질렸어.

Wwwwwwwwwww수고허셧소 메이사상

>>665

"..."
가질 수 있다는 말을 하는 히다이를 보다가 잠깐 침묵하는 피리카. 매우 냉정해보이는 표정이었는데... 그리고 나온 말은

"....히히히히다이가 아니었어?"
그게 문제였냐?! 아니 애초에 일본이 아무리 희성이 많다곤 해도 그런성 웬만해선 없어!

"다시 돌릴래요."

.dice 1 20. = 17
.dice 1 20. = 10

//모하인 거시야.

>>0

코우는 말없이 언그레이의 어깨를 두드려주려 한다.
그래도 큰일이 안 나서 다행인지.

"...다리만 조금 부었어."

다리가 부어오른 것도 괜찮은 일은 아니지만, 일단 몸이 좋지 않은 건 아닌 듯하다.
그럼 정신적인 쪽이 원인인 것 같은데, 최근에 힘든 일이라도 있었나?
아니면 이유 모를 스트레스일 수도.
괜찮다가도 이렇게 힘들어하는 걸 보면, 역시 걱정된다.

"일단 좀 쉬었다가, 다시 해볼래?"
"힘들면 그만해도 되고."

주저앉아있는 언그레이에게 물과 수건을 가져다주며, 그렇게 말한다.

"당신 어째서 웃고있습니까?"

나는 기회를 되찾기 위해서 다시 트레이너 히다이에게 도전했다.

"이번에는 정말로 부숴드리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나는 다시 주사위를 굴려본다.

.dice 1 20. = 16
.dice 1 20. = 15

ㄲㅂ

>>671

"아니, 세상에 히히히히다이라는 성이 있겠냐고요. 日火燈文代냐고! 얼마나 양기를 품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름입니까 그거?"

아니, 난 정확히 따지자면 일단 음침하고 음습하고 음험해서 음기쪽이 맞다. 우리 집안은 성씨는 참 고풍스럽고 문과스러운 걸 가져놓고 왜 이렇게 지성이 없는 건지. 그리고 음독하면 어느 웹소설의 누군가랑 같은 이름이 돼서 좀 그렇단 말이다.

"그보다 피리카라는 이름도 상당히 DQN 아닌가요?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나온, 그런 건가요?"

피리부는 또레나의 뒤를 온갖 우마무스메들이 따를 거 같단 말이지...

>>673
"웃고... 있다고?"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이스를 손에 쥔 나는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손으로 입꼬리를 만져보면, 그래. 올라가 있는 것이 느껴져.
이것이 광기인가...

"그런가. 나는 웃고 있던 건가..."

"내 웃음을, 부수러 와주지 않겠나."

도로로록돌돌...
15와 16

"아! 까비~!!!!!!"

어쨌든 웃음은 부쉈다.

.dice 1 20. = 8
.dice 1 20. = 8
퇴근햇으니 도전하기 전에 다이스

?

왜 테스트할때만 이모양임?

>>677 아니 이건 도대체... 😶

나름 5% 확률이라 혜자 아닌가 생각했는데 은근히 안 나오네요.
.dice 1 20. = 8
.dice 1 20. = 2

키사마와 요와이를 안해준

>>675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실망한 것 같은 표정. DQN이라는 말에 그건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긴 합니다. 그건 맞아! DQN이지!

"으음. 그거 아이누어로 좋다. 아름답다라는 뜻인데요."
"참고로 악하다 같은 뜻은 '웬'이라고 하는 것이네요"
tmi로 한자도 선미다. 한국어로 로컬라이징하면 백퍼 선미라는 이름 될듯.

나니와로 하지 않고 스모모로 해보기(?).dice 1 20. = 18 .dice 1 20. = 7

🤔...

>>682 이 이야기 재밌어 보이는데 일상으로 가져가도 될까요?
바쁘시면 거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0
>>448

"이런 재미있어 보이는 판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사실 이런 거 잘 모르지만!
두 개를 똑같이 맞추면 되는 거잖아! 어떻게 잘 굴리면 되는 거 아닐까?

"간다! 주사위여 굴러라!"

.dice 1 20. = 1
.dice 1 20. = 19

합쳐 20인데
두 숫자의 간극이
크아악

암튼 다들 앵하임다!!!

자
퇴근햇고 버스 앉았고 나는 무적이다
일상구함.

>>685

"크큭... 무리다. 키사마와 요와이."

사실 저에게는 세가지의 인격이 있는데 하나는 평소의 마다오 히다이이며 다른 하나는 외계인 안경을 쓴 히다이입니다.
나는 패배한 자에게 가차없다. 도발키는 누를 수 있을 때 바로바로 눌러야 한단 것이 신조이기 때문에.

"5% 확률도 못 맞추는 허접~❤️ 운은 담당 만나는데 다 쓴 모양❤️... 헉."

"다이고, 프리지아 마구로까지 연장했다."

근데 그거 이런 주사위놀음하면서 할 이야기인가?! 아무튼 됐나! 어쩐지 요즘 얼굴 보기 어렵고!

일상..으로 가도 되는 일이긴 한 거시야(?)

모두 앵하인 거시야

>>682 피리카

"아니아니, 지금도 충분히 특이한 성이라 다들 잘못 읽고 있으니까요... 히히쌤으로 불리는 건 사절입니다아..."

몬다이 윳삐 히닷삐 몬다이몬 몬다이지로 몬스터... 이런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실정.

"아... 이누?"

약간 멍청한 표정이 나왔다. 그야 나는 공부를 잘 안 했고 이제는 박물관에 들어갈 법한 민족의 이야기는 잘 모르는 법이니까. 그건가? 오키나와? 아닌데, 그건 류쿠인가...

"아이누도 일본어를 쓰는 게 아닌가요?"

아, 나와버렸다. 유토리 세대 특유의 일본밖에 몰라 현상.

우와 아이누사람이 들었으면 활쐈을발언; ㄷㄷ

>>688
크윽
패배했다. 그리고 끊김없이 이어지는 도발에 기가 쭉쭉 까이고 있어서, 다이고는 잠시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표정을 가다듬는다.

"이츠카... 카나라즈 부치코로스!!!"

크아악 하고 소리친 뒤에 들려온 말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 하는 표정으로 히다이를 쳐다본다.

"진짜? 잘 됐네, 메이사가 연장해달라고 했어?"

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

이름 안바꿨다 크윽

아아 이렇게 히다이는
히히히히다이가 되어 몸 안의 노폐물을 강제로 혈을 찔러 쏟아내게 되는 것인가

히다이바이야...

"히히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고개를 갸웃.

"으음..."
"마녀가 들었다면 독으로 속을 죄다 녹여놨을 이야기...까진 아닌데요."
히다이의 말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같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삿포로가 원래는 아이누어(삿-포로-펫(메마른 강바닥))였다가 일본어로 편입된 거라는 거에 가까운가.."
"카무이가 아이누어라던가?"
일본어랑 영향을 주고받았다가 점차 사라져갔다.. 같은 느낌이긴 한데.

"지금은 거의 다 일본어 쓰긴 하지만요?"

리카의 자비로움에 감사하라 히다이...(???)

우웃 퇴근하고 싶은..

>>693 다이고

뭔가 나, 프리지아를 하게 된 이후로 오스가키력이 늘었단 말이지... 이렇게 음기를 축적시키다간 언젠가 단전이 뒤바뀌어서 여성체로 환골탈태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매도는 적당히 해야겠다.

"음... 뭐 일단. 메이사가 먼저 말 꺼내줬지. 나랑 있으면서 뺀질대니까 프러시안 때랑 다르게 편안했나봐."

"솔직히 나는 그닥 연장하고 싶지는... 그러니까, 메이사가 어렵거나 싫어서는 아니고. 그냥 내 기호가. 그랬었는데..."

"...연장했어."

>>0
>>448
"선물?"

뭔지 몰라도 그냥 달라고 몇 대 쥐어박으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마사바. 하지만 게임도 있으니까 즐겨볼 겸 굴려보기로 했다.

"굴린닷!"

.dice 1 20. = 12
.dice 1 10. = 10

과연 결과는?

>>0
>>672 야나기하라 코우

"... 식겁하는 줄 알았구마..."

물을 마시고는 나오는 목소리가 떨려온다. 현재 자신의 다리를 보는 언그레이의 시선이 새하얗다.

"...쪼매 쉬었응게... 다시 한번 해보제이... 진짜... 갑자기 와 그랬는지 모르겄구마는..."

다시 자신의 다리로 일어서보려 하다, 무릎을 꿇은 상태가 된다.

"... 잠만... 후우...후우..."

눈을 여러번 깜박이고는, 뺨을 몇번 챡,챡 하고 쳐본다. 그리고는, 다시 수건을 내려놓는다.

"힘든거는, 내 몸 문제가 아인거는 알았응게... 함만 더 해보꾸마."

그렇게 이야기하며 다시 일어서서, 준비를 해본다.

>>391
"에~ 애초에 결혼 생각 별로 없는데."

마사바는 큰 길가로 나서는 애벌레의 뒤를 따라서 흐느적 흐느적 나아갔다. 결혼이라니 지금은 레이스 생각 하나 밖에는 없네요. 그리고 만약 한다고 해도 마사바가 유리하지 않을까?

"성격? 그럴리가... 애벌레 사회성도 배려심도 눈치도 완보생물급이잖아."

그에 비하면 마사바는 친구도 많고 배려심 깊고 성격 좋고 달리기도 잘 하는 우마무스메란 말씀~

여성 히다이도 한번 보고 싶을지도

>>697 피리카

"마녀가? 독으로 속을? 녹여요?"

으? 으애? 멍청한 표정은 심화되어간다... 무, 무슨 이야기인 거지.
삿포로? 편입? 삿포로대학이 명문이었나? 으? 으으?

...그나저나 뭔가 남한테 들은 듯, 그러면서도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하는 듯 기묘한 화법이란 건 확실히 알겠다.
뒤늦게 안 거지만 이런 거 묻는 건 무례한 거라는데, 나는 그런 거 잘 몰랐어서... 이 때는 대뜸 물었다.

"그럼 히로카미 쌤은 이누? 아이누인인... 건가요?"

>>700

"정답! 마사바는 운이 나쁘다!"

...아, 이건 다른 시간대의 밈이었던가? 아무튼. 마사바는 실패했다. 그 주먹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나는 도발키를 열심히 눌렀다.
그게 내 일이거든.

"너 마리오 카트에서 먹물이랑 바나나 많이 당하지 않냐?"

뭔가 그럴 인상이긴 해.

>>702 마사바

"...그렇게 말하는 녀석이 제일 먼저 장가가던데."

라이벌이었고 나를 비난하다가 이제는 가업을 물려받고 월 1억을 찍으며 가가호호 아리따운 아내와 아들 하나 딸 하나 정상성 띤 가족을 꾸린 녀석이 생각나는 요즘. 서로 얼굴도 잘 모른다만 페이스북 알림 덕분에 근황을 알게 됐다.

...그러고보니, 그 녀석도 내가 잠깐 도쿄에 갔다오니 엄청 싫어했었지.

"아니 아니, 나 성격 객관적으로 좋다고. 자 봐봐. 레이디 퍼스트."

안카자카 경기장의 문을 마사바가 먼저 지나가도록 잡아준다.
레이디 퍼스트 ㅇㅈㄹ... 걷어차도 합법이다.

이름칸 자동완성이 잘 안되곤 하네요... 😅

"신화 이야기지만요.."
물론 이 신화는 피리카네에는 좀.. 많이 다른 형태로 전승되는 형태이지만!

"음~"
"옛날에 개척하러 온 분이랑 결혼했다던가 같은 건 있긴 하네요."
완전 아이누라고 하긴 뭣하긴 하죠? 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이누 계열은 현대에 들어서 부각되는 게 있는만큼(*근대에는 일종의 차별로 인해 거의 동화되었었다)

"일종의 집안 형성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전통적인 것들이 있긴 하지만. 악습은 스러졌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그럼 저는 잠시 마작을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
답레는 화료한 다음에 드릴게요 😌

론냐~

답레는 좀 이따가..으어어

다녀오십시오 히다이주

풍기위원은 이런 말투를 써야 한다고 들었음쓰!(?)

>>706
"하는 말 완전 기분 나쁘다..."

그것도 미혼에 결혼을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는 트레이너가 하는 말이라 더 그랬다.

"하? 뭐지? 도발인가??"

마사바는 도발을 도발 답게 받아들여, 히다이의 앞발가락을 쿡 즈려밟고 나아간다.

>>704

"집안 쪽에 내려오는 전승은 보통 전승이랑은 많이 다르지만요.."
신화적인 면에서의 집안 형성의 것...
근대에 가까워서 그렇지 예를 들자면 파평 윤씨가 잉어에게 도움받았다. 같은 거랑 다를 건 없을지도.

"아 맞다."
이야기하느라 까먹을 뻔했다. 같은 표정을 지으며 리카는 주사위를 굴리려 합니다.

.dice 1 20. = 18
.dice 1 20. = 8

>>0
>>342

"처음 부터?"

나긋하게 말을 하고는 메이사의 옆에 찰싹 붙어서 자리에 앉았다.

"메이짱 옛날부터 별 보는거 좋아했으니까 말이지~"

상대를 향해 몸을 기대다가 하늘을 가리키는 손가락 끝을 올려다 본다. 확실히, 별이 대단하다.

"저건 무슨 자리야? 개복치 자리?"

>>699

"다행이네."

여러모로, 둘 다.
히다이에게도, 메이사에게도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이고는 고갤 끄덕였다.

"잘 맞는 것 같이 보이고 말이지..."

둘이 묘하게 성격이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히다이 쪽에서 메이사랑 비슷한 건가 싶기도... 라고 생각하다가 다이고는 바로 주사위를 집어들었다.

"후후 다시 때가 왔다! 받아가겠어!'

.dice 1 20. = 4
.dice 1 20. = 7

히당이라고 써서 벌을 받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타자 빨리 치다가 오타가 이름에 났어!!!

씻고 나왔슴다 헤헤

캥캥 메이쨔

으헤헤 여우 너무 조아요 헤헤

만신...만신....
SD까지 완벽하다니 만신... 구미호 메이쨔 너무 귀엽슴다 흑

>>0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여름 밤, 온 몸에 파스를 붙인채 해변가에 나왔다. 오랜만에 초고중량으로 하루종일 트레이닝을 한 탓인지 몸이 성한 곳이 없었지만 어쩐지 마음만큼은 후련했다.

"...뭐 이거면 되겠지."

그래서인지 조금 풀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
그릴을 구해와 해변가에 펼쳤다. 여름바다라면 이정도는 해야 좀 분위기가 나지. 어차피 이 시간엔 아무도 오지 않을테니 문제도 없다.

"어디... 뭘 좀 구워볼까..."

몰래 챙겨온 고기를 불판에 올린 그 순간...

"겍 뭐야 언제왔냐."

...도착한 누군가와 눈을 마주쳤다.

모두 어서오시오. 오 메이사. 귀여운 거시야.

여우메이쨔... 이런 신이라면...세전으로 만엔씩 바치는데스...

>>716

"아—니. 저건 세페우스 자리야."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저쪽에.. 저게 데네브. 백조자리 일등성."

처음부터 봤어도, 마-사바니까 그다지 부끄럽진 않네. 옛날부터 많이 보였던 모습이라 그럴까.
기대오는 마-사바에게 살짝, 이쪽도 기대면서 개복치 자리라는 처음 들어보는 별자리 대신, 지금 보이는 별자리들을 말해준다. 사실, 별이 너무 많아서... 조금 찾기 어려운걸.

"저기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떨어져있는 밝은 게 직녀성이랑 견우성이네."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랑 거문고자리의 베가. 그리고 그 둘 사이로 작은여우자리도 있지."
"아, 독수리자리 아래로 염소자리가 있는데, 염소자리의 다비흐가 진짜 견우성이라는 얘기도 있어."
"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쭉 이어졌다. 조금 지루할지도 모르겠지만.

>>715 피리카

"집안 형성 과정인가..."

문대 집안도 똑똑한 누군가가 능지개척을 하러 와줘야 하는데. 우리는 모두가 걱정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고 일 터지면 수습하기만 바쁜 족속들이라 발에 불이 나게 뛰어다니기만 한다.

"하지만 개척하러 온 사람이면... 그, 잘은 모르지만 그런 거잖아요? 인디언과 결혼한 미국인 같은 거. 반발도 있었을 텐데... 신기하네요."

"전승이란 거 내려오는 거 보면 민족의 자긍심이란 것도 강해보이는데. 어쩌다 결혼하게 됐대요?"

어쩌다보니 남의 할머니/할아버지의 러브스토리를 묻고 있는 기분이다.
하지만 재밌잖아.

헤헤.. 다들 캄사합니다..헤헤....

>>714 마사바

"아니 아니, 나도 어릴 적에그그그그그잇어이어이여성분지나가시잖아비켜드려잇?!"

아 미친!
개 아 파~~~~!!!!!!!!! 이거 골절? 골절 아냐? 아 씁 ㄹㅇ 부러진 거 같은데?!
나도 모르게 괴상한 비명을 지르며 나는 차가운 길바닥에 엎어졌다. 아, 사실 여름이라 차갑진 않아. 노숙하기 딱 좋은 정도.

...그렇게 뒹굴고 있으려니 택시가 잡혔단 알림이 온다.

"근데 미혼이고 싶어도 가족 눈치도 보이고, 친구들이 하나 둘씩 장가가기 시작하면 나만 엄청 외로워진단 말이지... 그래서 모두가 혼활로 꼴아박히는 거다. 너도 딱보니까외로움많이탈거같은데각오를해야할... 택시 3분 뒤에 여기로 온대."

situplay>1596493065>641
슬프게도 저는 가면라이더를 잘 몰라서...
이대로 가면
라이더 드립 정도만 알고 있어요....

여우메이사꼬리 끌어안고 잘래...

>>717 다이고

"그... 그런가? 잘 맞나?"

잘 맞춰주려고 노력은 한다. 노력은 정말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맞는가 싶으면 그건 또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단 말이지.

"넌 우마그린이니까 믿고 물어보는 거지만 너 진짜 다이스 허접❤️이구나. 하여튼. 네 담당도... 내가 짐작하기로는 딱히 속얘기를 잘 하는 편은 아닌 거로 보였단 말이야."

메이사도 그렇고. 둘이 약간은 다르지만, 속이 상해도 말을 안 한다는 속성 자체는 같다.

"그럴 땐 어떻게 해결해? 보통."

situplay>1596493065>641
오느례 앵시어스 웨이브의 질무느느은 어떤 가면라이더로 변신할가인데스웅
원더는 이미지적으로는 크로즈 절권도 연결로 메테오일것같은데치

situplay>1596493065>641

추적.

박멸.

가면라이더 마하!!!!!!!!!!!!!!!!!!!!!!!!!!!!!!!!!!!!!!!!!!!!

마――――――――――――――하―――――――――――――!!!!!!!!!!!!!

>>729
🦊 "에~ 꼬리에 침흘리니까 싫어❤️ 더러워❤️"

>>719

그, 가면라이더를 잘 몰라서 이건 대답하기 어렵네요오...

>>719

"결혼 과정..."
생각보다는.. 원만했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일단 대부분의 아이누 계열과는 신화 방면이 좀 달랐으니까 걔네들이랑은 좀 데면데면했고.. 같은 걸 그대로 말하긴 그러니까 적절히 순화해서 일종의 부딪힘이 있던 쪽이었다. 정도로 말하려 합니다.

"일단 예뻤거든요."
게다가 일종의 위기를 혁파하면서 흔들다리 효과(*위기상황의 신체반응과 사랑의 반응이 비슷해서 혼동해서 사랑이 싹튼다라고 하는 효과)도 있었다라던가..

"복잡하게 들어가면 지역 유지이자 신관과의 정치적인.. 그쪽으로도 가능하지만요..."
가끔 일본 추리소설 중에 그런 거 있잖은가. 지역 유지와 외부인과의 결혼과 관련된.. 걸로 같은.

그렇다면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

다들 파워레인저 슈퍼전대가 된다면 어떤 컬러?

"퍼플"

드디어 집 왔다.

피카피카링 엄청난 집안이었군..(????)

>>738 메이사는 옐로할레~

>>737 피리카

"에그그그윽..."

일종의 부딪힘? 흔들다리 효과? 지역 유지와 신관? 정치잇? 나... 나 뇌 작아
작은 뇌에 너무 큰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엇

"그러고보니 신화의 전승이라고도 했고... 신관이라면은, 그. 그거죠? 히로카미쌤은 신기가 있는 타입이라는 거죠? 막. 영능력 있고. 귀신 보고? 그리고 조상님이 예쁘시기까지 한?"

조상님이 예쁘다는 말은 수긍이 바로 갔다. 그야 히로카미쌤 얼굴 귀여운 편이고.
네.
여미새 발언 자제하겠습니다.

"...그러면 담력시험은 안 무섭겠네요?"

situplay>1596493065>641
다이고는 블랙임다, 헤이세이보단 쇼와 쪽!

>>738
이건...이미 우마그린이라는 별명이 있는 시점에서 그린인게...

으음... 뭘지 잘 모르겠네요(전대물 안봄

나니와는 개인적으로는... 블루!
아니면 메이저 컬러 말고 나중에 조력자로 등장하는 골드나 실버 같은 포지션 같기도 함다

블루

>>738 메인으로 등장한다면 레드!!! 같은것도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포지션상으로는 추가전사 오렌지같은 느낌으로 나올것같은데스

>>744
❤️ : 주인공. 좀 능지가 낮고 해맑으며 열혈인 경우가 많다.
💛 : 여성 전대인 경우가 많다. 발랄하고 병아리같은 매력의 서브히로인인 포지션이 다수.
💚 : 온화하고 어른스러운, 전대에서 은근히 연상의 포지션. 여성 전대인 경우도 존재.
💙 : 레드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인 경우가 많다. 전대의 브레인.
🩷 : 보통은 메인 히로인이다... 얼굴이 귀엽다.
🖤 : 전대 멤버에 소속되어있지는 않지만 임팩트 있는 경우가 많다. 독고다이로 움직이는 어른 전대.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전개도 종종 나옴.

왜 퍼플은 없는 것이죠?
퍼플은 악당의 색인 것인가????

>>749 아무래도 약간...
사디스틱한 적측의 여왕님인 경우가 있죠...😅

퍼플은... 프리큐어(???)

보라색 계열은 예전에 국산 전대물에서 한번 봤슴다
약간 블랙이랑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걸로

"귀신 보면 하는 질문이.. 지평좌표ㄱ.. 아니 이건 농담이고요."
"신기가 있어도 대놓고 말하면 곤란해지니까요?"
딱히 대답해줄 생각은 없다는 듯한 표정입니다.
있어도 사람 얼굴 보고 사상이 보인다.. 정도의 말을 할 것 같은 인상이라서 그런가.

"관상에 뭔가 있네요."
저번보다는 낫지마는.. 이라고 중얼거리며 히다이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손의 혈을 꾹 잡으려 시도합니다.

"웬만해서는.. 무섭지는 않겠죠."
하지만 동시에 담력시험을 준비하는 것 자체는 인간이기 때문에 두려운 건 있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전승에 따른 악습도 있긴 했지만. 지금은 없어진 거니까요."

까?칠

하지만 브레인은 맞으니까.. 나니와는 친절한 블루인걸로(?)

그래도 최근에는 퍼플이 아군인 경우가 많은데스
현재 방영중인 킹오저에서는 퍼플이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오고 있는데스.

>>750 하.....빌런하겟습니다.

>>753 피리카

에. 히로카미쌤 농담할 줄 아는구나. 한니발도 농담을 하던가... 사실 뇌가 작아서 영드는 무리라 안 봤지만.

그렇게 멍청하게 손의 혈이 잡힐 때까지 어떠한 위기감도 느끼지 못했다. 오븐에서 히다이통구이보다는 수비드 기계로 히다이 수비드를 만들 정도의 인상으로 정정을 하는데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려서...

꾹.

"끄하아아아아악죄송해요사실저담력시험무서워서진짜안쫄거같은사람에게의지하려고각재고있었어요!!!!!!"

...아. 뭐지.

진실의 혈?
이...이게 신기?

"...히로카미쌤..."

이 사람은 진짜일지도...

"제 혼활 가능성도 봐주실래요?!"

라며, 눈에서 붉은 눈물(*노폐물입니다.)을 흘리며 간절하게 물어봤다.

퍼플고릴라무스메가 빌런....

요즘 하는 전대에서였나? 보라색 있던 걸로 기억하는 거시야.

친절한 블루 좋다(?)

오늘도 작업끗

스하스하
고생하신것~

스하스하인데스웅

어서오시오 스트라토 상

스하인 거시야.

.dice 1 100. = 93
다이스라..

높아

만두머리가 장미모양이라 고통스러웠어

유우가.... 잘가..(?????)

wwwwwwwwwwwwwww

situplay>1596493065>641
나... 나이트...(?)

전대물 분명 많이 봤는데
기억력 이슈로 기억이 안 남다...

나는 아이언리거

나는 지구인과 친해지고싶은 마즈피플

나는 프로일상마

나는 퇴근을 바라는 사축...

나는... 피곤한 사람.... (퀭)

"...."
의지하겠다는 말을 하는 히다이를 무심하게 바라보지만 솔직히 시뻘건 듯한 눈물 보면 조금 읏. 을 티내지 않는 건 대단한 거 아닐까.

혼활 가능성...이라는 말을 하는 히다이를 봅니다.

".....흠.. 생각보다 높은 느낌이긴 한데요."
조금 고민합니다. 일종의 껍데기를 까는 수고를 들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겁니다. 하는 행동이나 말이 스멀스멀한 것들 아래에 가려지는 느낌인..?

"...털게?"
그렇게 말하면 히다이가 스스로를 갑각류냐고 절망할지도 몰라요!

"기본적으로.. 모든 게 이상적일때를 보는 것이야."
그러니까 맛은 좋은데 그걸 먹기 위한 게 번거로우니까 쉬운 걸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값이 싸다는 느낌일까(?)

모두 어서오시란 거시야...

아아 앵시어스의 세계에 지침이 가득해..

>>0
>>448
".....그런 게 있다는 것도 들어보지 못했답니다...... "

대체 어디서 뭘 보고 다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가 아니라, 어쩌면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 학원에 대해 자세히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마음으로 또다시 주사위를 굴려보려 하였다.

결과는.....
.dice 1 20. = 6
.dice 1 20. = 20
이 나왔다.

.dice 1 20. = 13
.dice 1 20. = 12
설마 또 테스트에서?

에...
으우...
히다이주 뇌 작아요 🥹
리카주... >>777 간략한 해설이라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원래 신탁이라는 게 그런 느낌인 건 알고 있기 때문에 어렵다면 스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dice 1 20. = 8
.dice 1 20. = 16
테스트 한번 더 돌리고 밥 먹은거 정리하러감

히다이다이야 저주인형은 영원히 네것이다.

>>0
>>448

"근데 이 주사위놀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이나 우마무스메가 하고가는 걸 보다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어쩐지 승부욕은 생기는 기분."
다이스 굴러가라!
같은 표정은 아니지만 툭 굴려보는 겁니다.

.dice 1 20. = 20
.dice 1 20. = 1

>>782

어려운 게 아닌거시야.
님의 혼활 가능성은 93(다이스값)인데 이상적인 경우를 상정한 거라 님의 그 음기력과 히키코모리경력같은게 껍데기같아서 맛있지만 먹기 번거로운 게 갑각류라서 홋카이도에서 유명하다는 털게? 라고 무심코 말한 느낌이다... 정도?

이, 이건... 히다이 인형이 정말 저주 인형이라서 히다이씨에게서 떨어지고 싶지 않은 의지를 가진것이...(?)

>>786 🤔...
양기 日代가 되고 제대로 취직하면 93%라는 느낌이군요!
...
......난이도 너무 높지 않아?!

설명 고마워요 리카주 ☺️

진짜 히다이 인형 저주인형 맞나봄
확률 진짜 적게 나옴
.dice 1 20. = 9
.dice 1 20. = 10

>>0
>>448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번이 세번째 슬슬 말이 짧다.
다음번 있다면 무슨말을 할지 고려해보자.

"그러니까 주사위가 나무묘법앵화경."

.dice 1 20. = 10
.dice 1 20. = 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인형이 위험한 거시야.

>>0

다시 한 번 하겠다는 말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서,
언그레이가 일어서려는 걸 약간은 도와주려 했을지도.

"그래, 조심하고."
"위험하다 싶으면 도와줄 테니까."

언그레이가 준비를 마치고, 다시금 바다로 헤엄쳐가길 기다린다.
이번엔 다갓 억까 멈춰!!!

자
일상 구합니다.

>>777 피리카

"터. 털게..."

에... 으으. 작은 뇌를 풀가동해본다. 그러니까 혼활 자체는 가능성이 높은데... 털. 털게. 으. 으으... 털게는 맛있어... 근데 털.
고개를 내려서 나의 다리를 본다.

음...
............

작은 뇌는 생각한다. 생각의 의미가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결론을 낸다.

근데 이거 맞아...?
맞는 거야...?

긴가민가해하며, 나는 물었다.

"그. 그러니까."

"그, 뭐냐, 씁... 왁싱을 하라는... 말씀?"

다른 곳에서 2차 창작을 보다가 나니와와 메이사가 생각나는 말이 있어 가져옵니다

"가능성이었다. 불량마장이 가져온, 다른 선수들이 가져온. 페이스가 흔들리지 않았다면 언그레이 데이즈가 이겼을 거야. 하지만-페이스는 흔들렸다. 그뿐."

갑자기 블루록대사가 생각났어

치이이이이익...

이것은 고기를 굽는 소리가 아니다.

내가 잘 달궈진 해변 바위 위에 올라, 발을 굽고 있는 소리다. 이것도 고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까지 인시던트 앤 콜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화력도 뜨거웠고 즐거웠습니다!
과분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젠 뇌절에 곱절이 될 거 같아 그만하려 합니다!!!!

나는 뜨거운 바위에 진심 도게자를 박았다.
치이이이이이익......

"압도적 감사...!!!!!!!!!!!!!!!!!!!!!!!!!!"

...숙소로 돌아가서 거울을 보니, 이마 한 가운데에 빨간 자국이 남아버렸다.
왜 박은 거지. 아무래도 어디 홀린 게 분명하다.

>>0 >>795 야나기하라 코우

"... 고마워야, 토레나..."

당신의 도움을 받고 일어선 후, 심호흡을 한다. 그리고...

스타트. 이것은 하나의 레이스이다. 병주하는 동료들도, 라이벌도 없는... 이겨야 할 상대는, 자연, 그리고 나 자신의 한계.

... 제발, 버텨줘.

조금이라도 더, 모두와 달리고 싶으니까.

.dice 0 100. = 64
.dice 0 100. = 39
.dice 0 100. = 82
.dice 0 100. = 25
.dice 0 100. = 8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화력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간wwwwwwwwwwww

다갓이 이번엔 말을 잘듣는군
...잘들은거 맞죠??(?)

>>730
"별 일 없으면 그런 거 아닐까?"

어쨌든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으니 마구로 기념까지 계약을 연장한 거라고 생각한 다이고였기 때문에...

"크으윽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나오는 거지... 부X마블 할땐 잘만 나왔는데, 어, 응, 그렇지."

잘 안 한다... 기보단 꺼내놓기를 두려워하는 느낌이었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그럴 땐 어떻게 해결하냐는 히다이의 말에 다이고는 흐음, 하고 잠시 고민했다.

"글쎄, 말하고 싶어지면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던 거 같아. 기다릴 수 있으니까, 괜찮아지면 이야기해 달라고."

말하는 와중 또 다시 주사위는 굴러간다.

.dice 1 20. = 8
.dice 1 20. = 11

10 이하도 없고, 전체 합 평균을 내니까 58... 무난한 성공입니다!

"....맛있지만 먹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
"좀 더 고급으로 가자면.. 복어?"
응.. 어쩌면 이게 더 어울릴지도. 라는 말을 합니다.
feat. 이짤.
https://ibb.co/MR1t3gG

"....."
왁싱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네가 필요한 게 그거라고 판단한다면?"
"타인도 그런지는 알 수 없어."
고개를 한번 휙 꺾어서 히다이를 바라봅니다. 약간 무서운 광경일 수도 있지만..

"흥.."
손을 다시 잡아서 콱 누르려 시도합니다. 이번에는 노폐물 같은데가 아니라 진짜 지압하는 데를 누르려 하는군요.

>>803 (휴)
저따가 바로 이으면 될까여 아니면 결과레스 쓰시나여

아, 바로 반응하시면 되어요- 무난한 성공이여서 딱히 크리나 펌블도 없고 응응

으헤헤 퇴근했다..
쉬었다가 일상 구해봐야지..

퇴축이요 메이사주

감사함니다 히히

퇴근펀치 그는 신이야

으닝닝~

귀여워(귀여워)

>>0

아까와는 다르게 무난히 물살을 헤치고 나아가는 언그레이.
기록도 안정권 이내다.

"잘 했어."
"이번엔 자세도 안 흐트러졌고 좋았어."

코우는 수영을 마치고 돌아온 언그레이의 어깨를, 격려의 뜻으로 두어번 두드려주려 한다.
이대로 트레이닝을 계속 하면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다리만 뜻대로 움직여준다면 말이지.

"다리는 어때?"

과한 걱정일 수도 있겠지만, 부어올랐던 다리가 좀 신경쓰여서.

으닝닝~

>>0 >>813 야나기하라 코우

평영은 은근히 체력이 소모되는 운동이다. 그렇기에 스태미나 단련 훈련으로 수영을 하는 것이겠지.

"후우...후우..."

시원한 바다 안에 있지만, 얼굴은 뜨겁다는 그런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다리는... 괘아는거 같기는 헌디... 5분만 쉬었다가 하는기 좋겄구마는. 내도 내 감각이 쪼매 이상허이, 이라다가 또 무리하므는, 큰일나이께."

사실, 1착을 하면 좋겠지만... 자신에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승부를 내는 것. 그렇기에 건강이 더더욱 중요하다는 감성이 있다. 하지만... 그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에는 꽤나 무리가 있는 것이였다.

"... 깨나 운동이 되는구마, 바다에서 하이 왕복으로 할때 벽 박찰수 있는 기 없어져가꼬, 거따가 바닥도 없으이..."

답레가 늦어서 미안해요 🥲
잠깐 지구를 구해야 해서... 조금 늦을 거 같으니 기다리지 말아주세요 🥲

무리하지 마시는검다!
지금 저도 뭘 좀 하느라 따로 일상 못 구하고 있고,,,

으닝닝

잠만 답레늦어짐돠..

느긋느긋해도 괜찮은 거시야.

일상 always 구함

오 랜만 에뉴 콘

갱신합니다~ 으아아 비가 오려는지 묘하게 꿉꿉하군요....

(팩폭당함)

사실 그리면서 팩폭 씨게 맞음(...)
우웃..우... 여고생시절로 돌아가고파...(?)

>>802 다이고

레이니 왈츠를 떠올린다. 옥색 머리카락에 심약함을 감추는 까칠한 표정, 전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대차로 1착을 했던 적이 있는 지뢰계.
다이고에 대한 농담을 살짝 했더니 그야말로 패닉을 했던...

본인은 몰라도 사바캔 때 덕을 좀 봤다고 할 수 있는? 녀석.

"그런가, 하긴 그렇게 대처한 것도 이해는 간다. 폭발력이 있으니까 말이지."

지뢰계...니까. 지뢰는 밟은 채로 차분히 해체를 하는 것이 답일 뿐이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 뭔진 몰라도 말해줄 때까지."

"나라면 감질날 거 같은데."

그래, 굳이 따지자면 나는 들이받는 편이니까.

>>804

"그, 잠깐? 뭔가 말투가 바뀌지 않았나요 히로카미쌤?"

말투보다는 사람이 좀 바뀐 듯한 느낌도 있다. 샤프트 목꺾기를 선보이는 피리카를 보며 나는 기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갑자기 해 지고, 유령도시에 있을 거 같고, 전위적인 콜라주 연출이 나올 것만 같구만.

그보다 정말 신기라는 게 있을지도 싶긴 하다. 그런 걸 믿어본 적은 없지만...

"하하, 사실 진짜 히로카미 할머님이 빙의하셨다던가~ 뭐 어디까지나 농다핰!!!!!"

아파!!!!!!! 지압이 너무 아파!!!! 노폐물 이전에 몸 구석구석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었는데 핀포인트로 뚫어주고있잖아 이런 급한공사 원한적없는데요?!

"잠깐잠깐잠깐!!!잘못했어요! 이거 K.O, K.O니까!!!"

파닥파닥퍼덕퍼덕부들부들꿈틀꿈틀덜덜덜덜... 혈이 잡힌 채로 온갖 추한 발작을 일으켜버렸다.

>>811 으핫wwwwwwwwwwwwww이거 무척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
🦊👋👋👋👋👋👋👋무한나데나데를 드리는wwwwwwwwwwwwwwwwwww 이런 귀여운 메이사가 할로윈 한정이라니 말도 안되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약 맞은 송충이같아❤️(????)

>>827 할?로윈일수도 있고 담력시험일수도 있는(????)
할로윈때는 하루종일 으닝닝~하고 다녀야지(??)

Dog소리가 매우 하고 싶은 저녁이로다
메이쨔가 매우 귀엽고 히다이다이야...

우리 함께 dog소리를 해요

어떤 dog소리를 할 까 요

지압의 효과...

.dice 0 100. = 39
1~30 피부가 좋아집니다
31~60 피부가 좋아지고 이목구비가 제위치를 되찾으며 담력이 좋아집니다.
61~ 겠냐?

효과 엄청 좋잖아...

저런 지압이라면 저도 원하는wwwww

>>832 저는 dog소리 초보자라 잘 몰라요(?)

수박은 깨라고 있는겁니다

우오오오옷
스트라토 멋있잖아아아아아

안대고 모작한다고 애먹었다..

성층권의 개척자(?)

>>0
>>721

"잠깐. 행동 중지."

근엄한 목소리로 원더의 눈뜨고 볼 수 없는 행동을 저지한다.

"어이... 네녀석, 제정신이냐?"

이건 선생으로서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 나는 원더와 불판에 성큼성큼 다가갔다.

"아직 불판이 덜 달궈졌단 말이다...!!!!!!!!!!!!!!!!!!!!!!!"

그리고 그 불판 내가 쓰려고 했다고! 이 바구니에 들은 재료들이 보이지 않는거냐?! 바베큐 그릴에 올려놓기 딱 좋은 꼬치를 만들어왔는데! 너 때문에 헛걸음 했잖아!

"그리고 1고기 2야채를 준수해야 고기의 감칠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모조리 고기로 만들면 좋다는 발상은 그만둬라! 자, 이걸 올리도록 해!"

송당송당 썰은 양송이버섯, 피망, 파프리카, 떡, 가볍게 찐 고구마와 감자도 올려진 꼬치.
그리고 후랑크 소시지들까지.

"...준비는 끝났다."

"네 완벽퍼펙트을 보여주도록 해!"

"무언가 바뀐 것 같아도 보지 않은 척, 듣지 않은 척을 하는 게 안전하지요?"
피리카가 입에 손가락으로 쉿. 하고..
입꼬리를 올리며 말하려 합니다.

"말하자면.. 지겨웠다. 에 가까우셨을까요?"
옛날 인간이었으면 스물정도면 많은 타입이었을텐데. 지금은 백세시대니 뭐니 하다보니까.. 같은 알기 어려운 말을 좀 하다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만큼. 부들거리는 히다이를 무덤덤하게 바라봅니다.

"몸관리를 아예 안한 건 아닌 것 같긴 한데요.."
피리카가 잘 안다고는 할 수 없는 메이사와의 트레이닝 등등이나 다른 일들로 어느정도 운동한 효능은 있어서 덜 아팠던 걸수도 있다(?)

"그럼 담력시험 때 나오시는 걸로 하는 거겠지요?"
히히히히다이를 가엾게 여긴 건지. 아니면 놀라는 걸 보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농담인지는 일견으로는 전혀 알 수 없으나. 담력시험을 제멋대로 말하는 피리카입니다.

🦊 "으닝닝~"

>>0

다행이도 언그레이의 상태는 괜찮아 보였다.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도.
앞으로도 그녀가 건강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조금 쉬었다가, 크롤 영법으로 해보자."
"이번에는 파란 깃발이야."

파란 깃발이 꽂힌 부표는 빨간 깃발보다 조금 멀리, 400m 가량의 거리에 떠있다.
즉 왕복 800m.

"수영장이랑 많이 다르니까, 바다에 얼른 익숙해지는 게 좋지."

합숙 기간은 길고 그동안 특훈은 꾸준히 있을 예정이니.

한참 스타레일 오픈때 지인들이랑
규칙은 깨라고있는거야랑
화염의 랜스 도오올격 을 너무많이 드립쳤어..

나는 쓰레기통 드립을 너무 많이 쳤는데...(?)
이제는 접었지만

예전에 붕스랑 겐신 열심히 햇는데...요새는 먼가 안땡긴다

겐신....
나히다보러 들어가요.. 우리 나히다 너무 귀여운.... 우웃우 귀여워 나히다 사랑해

메히다 그려줘요

저는 방랑자가 뽑고싶었는데...안나와서...으흑흑

저런 지압이면 리카주도 받고싶단 거시야
다들 너무 금손이라 부러운 것..

>>825
"폭발력 말이지."

흐음... 폭발력이라,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구나 싶다.

"아무래도 그렇지? 재촉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은 지났다,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누면서. 감정을 몇 번이고 확인했다.

"참으면 더 달콤한 열매가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해도 되나... 아니면 먼저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고 봐."

숨기던 것을 먼저 내보이는 것.
너라면 이야기해 줄 수 있다는 의지의 표명이랄까... 물론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오는 행동이긴 하지만...

>>849 메이쨔의 사이드테일은 나히다를 보고 떠올린거니까
메이쨔가 메히다에요(????)

우웃우 뽑고 싶은 캐는 많은데 나히다 풀돌하고 나니까 돈이 없어서 못 뽑은.....

난 힘이 들면 우마서클을 봐

졸리니까 쓰는 Dog소리
한 문장으로 알수 있는 미즈호주의 미즈호 캐해를 보여드리겟습니다
여러분들도 말풍선으로 한줄캐해 "해줘"

평소 : 중요한 것은 격! 후후후, 프러시안의 격을 보여드리겠사와요! 오늘 경주,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담당 앞 : 저어....무리만 안 하시면 되어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뛰어주세요. 저, 뒤에서 응원할테니까요?
혼네 : 兄ちゃんやぁ、兄ちゃんは怖くないんかぁ…？いっこも？(※ 일부러 번역 안했읍니다. )

진짜 쓰고 보니 외강내유 ㄹㅈㄷ네

>>854 진짜 점심나가서먹을거갓네요
>>837 갓-스트라토 보고 애써 정신줄 잡겟읍니다.

나는 화성인
멀티를 구할까

@코우주
코우주도 >>855 처럼 한줄말풍선캐해 해주세요

생각나는게 업소

하 바다데이트 땡기긴 한데 이걸 어쩔까......

>>842 피리카

"어흑, 으허어, 와나, 와나씨... 아, 진짜. 진짜 아파서 죽는줄..."

아니 진짜로. 영혼에 대미지가 직접 들어왔다니까? 막상 안 누르니까 손은 이제 괜찮은데 그냥, 우와, 심장이 뜨끔 수준이 아니고... 몰라. 뇌에다 전기지지는줄알았다.

나는 물밖에 꺼낸 복어처럼 숨을 몰아쉬며 침과 땀과 눈물을 뚝뚝뚝뚝... 이건 좀 있다가 바닷물로 씻자.
꼴불견이겠다...

"...네. 네네. 나갑니다. 나가니까요. 순종할게요... 그러니까 전기지짐이는 이제 그마안..."

아! 담력시험! 안 나가려고 했는데 이거 진짜 아파서 나도 모르게... 약속까지 해버리고 말았다.

>>859 아놔 그럼
평소
담당 앞
미즈호 앞
화났을 때
말풍선 하나씩 "써줘"

>>844 야나기하라 코우

... 괜찮다. 괜찮아야 한다. 괜찮았으면 좋겠다. 괜찮은...

..괜찮은것이, 맞는 것일까. 지금 나는,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크롤로 파랑거라... 2배 정도 되어 보이는구마는. 후우... 오케. 함 갔다 와 보꾸마."

분명히 왕복을 몇번이고 하는 것은 수영장에서도 똑같기에, 오픈워터인 것만 다를 뿐... 괜찮을 것이다.

... 괜찮아야, 한다.

"그제... 익숙해지야 하는디."

왜, 무서운걸지.

.dice 0 100. = 64
.dice 0 100. = 28
.dice 0 100. = 24
.dice 0 100. = 45
.dice 0 100. = 73

평소: 허접~❤️ 한심해~❤️
담당 앞: 정식 계약이 껄끄럽다면 임시도 괜찮아. 그래서 기간 연장이라고 한 거고.
진심: (이적신청서 찢 고불 태우 는 중)

가장 최?근으로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저.. 슬슬 제 아이가 이해되지 않기 시작했어요.....(????)

다갓아!!!!!!!

>>864 이거 하나로 메이사가 ㄹㅈㄷ츤데레독점력퀸인것을 잘 알겠읍니다.

>>852 다이고

신기한 녀석이다. 당장 말하라고 하지도 않아, 기다리면서도 재촉도 안 해, 조급하지도 않아. 달콤한 열매처럼 생각하는 건가.

그거, 예전이라면 인싸의 여유라는 건가~ 우와 역시 갓반인. 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으나. 조금 그래, 이상했다. 담당이잖아. 그렇게 태평할 수 있어?

심지어 그렇게 불안정한 담당인데.

그리고 은근히 내 이야기로 돌아왔네. 나는 팔걸이에 턱을 괴었다.

"먼저 이야기를 해보라는 건가..."

"너는 했어?"

숨기고 있던 거부터 있는 거 없는 거 다 털어놔봤어? 그렇게 대뜸 들이받았다. 역시 돌아서 가는 건 체질이 아니라.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가장 효과좋은 건...아니지만요."
종아리 승산혈을 콱 누른다거나. 승모근 쪽을 꾹 누르는 그런 전신성 마사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누우라고 하긴 그렇잖은가.
뭔가 달라진 것 같았다가도 금방 그런 기미는 사라지고 담력시험에 가겠다고 하자..

"전기 정도로 느끼셨다니. 좀 예민하신 것 같네요."
아니다 이 피리카(선하다 아름답다)가 아니라 웬카무이(악신)같은 인간아. 손수건으로 닦아줄까 고민하다가 일단 하나 넘겨주고 보자는 듯 손수건 한장을 꺼내려 합니다.

"참고로 가겠다는 말의 녹음은 확실하게 되어있습니다."
진짜로 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스마트폰을 들어보이는 게 제법 당당하다.

평소: 그, 미안하구마는... 니 교복 있제... 그, 타이 빼 문거 같은디... 어, 앞으로는 꼭 챙기고 오그라... 경고 줄수 밖에 엄는거는 알제...? 어, 그라므는 수고혀...

레이스 중: 마장 상태는 양호. 1800미터. 날씨 맑음, 순풍. 하이 페이스겠구마... 재밌는 승부가 예상되는구마. 짜릿하지 안하나?

진심: 내 동생들을, 내 가족들을 위해서라므는, 내 미래쯤은 포기 할수 있어야.
... 할수, 있어야 하는디.

>>862 지 금 움직이 는 마즈..아니 말미 잘상 태라 서 머리 가 안굴 러가요

피리카가 마사지로 올려준 담력... 다이고를 들이받는 거로 다 써버렸습니다 🥲
저도 조금 쫄려요...

>>870 이 말미잘모드께 어떤 미즈호를 던져드려야 회복하실 것인가

두근두근...

>>868 피리카

손수건 한 장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전에는 이거 고급품이어서 엄청 쫄았던 거 같은데, 담력 마사지 덕분인지 그런 느낌은 없이 좋은 향기가 나는 수건에 일단 얼굴을 처박고 문질러 닦는데...

녹음?!

"마사바냐 너는!!!!"

츳코미―!!!
...참을 수 없었다. 아니아니, 이 학원의 여성들은 녹음이 생활화돼있네!? 동의없는 녹음은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단 말이다 이 녀석들아. 나의 모든 실언을 아카이브하는 행위 그만둬주길 바란다!

"......그, 근데요."

".....................안 가면 어떻게 됩니까?"

담력 마사지는 효과가 좋다. 개길 생각도 하고.

>>872 수영복 미즈호 내놔(?)

한줄캐해 쓰고 나니 깨달은 것
코우 앞에서는 "괜찮답니다ㅎㅎ" 부터 튀어나오는데
히다이 앞에서는 "무섭지 않나? " 가 튀어나온다
미즈호 이녀석.....어째 히다이 앞에서 더 혼네를 잘 드러내는 것 같다.....?

>>869 이 무스메 레이스에 정말 진심이다
그보다 혼네가.....혼네가.......

>>875 뭐지? 최대한 온몸 칭칭 가리고 수영하러 나온 미즈호가 보고싶다는 것인가?

평소 : 오늘 결석 조퇴 결과 없고... 오케이 종례 끝. 청소당번들 빼고 다 사라져~!
담당 앞 : 메이사, 면도기 있어? 혼활에 성공하려면 다리털을 밀어야 한대...
혼네 : 별로 아무 생각 없는데? (라고 하지만 나는 사실 우마무스메들을 시기하고 있지. 그만 달려 아니... 계속달려 아니...달리지마 나의 진짜 마음은 뭘까?)

일상을 구해볼까

>>867
"응?"

갑자기 방향이 확 틀어진 기분, 자신에게 향하는 히다이의 질문에 다이고는 입가를 슬쩍 만지다가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어느 정도는? 아직 다 말하진 않았지만."

질문을 받은 것에 한해서는 그래도 숨기지 않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먼저 이야기한 건 아니려나...

"솔직히 말하면 난 좀 둔하니까, 직접 듣고 싶다고 말해주지 않으면 뭐랄까... 먼저 꺼내놓는다는 생각은 잘 못 하긴 하거든."

그런 이야기의 교환이 없어도 관계는 이어지니까, 너무 깊지 않게.

수건에 문질러 닦는 걸 보고는 한장 더 필요한가 정도의 생각을 하는 피리카.

"마사바씨는 아니긴 한데요."
마사바씨가 뭐 하기라도 한 건가.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다가 히다이의 말에.. 잠깐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안 오신다면 부리는 하얀 늑대개나.. 곰에게 물려올 수도 있겠네요."
웃음기 있어보이는 표정을 보면 농담일 게 분명하지만 평이하게 말하는 탓에 미묘하게 진담같아보입니다.

"담력시험에 안 온다면 창을 톡톡 두드리게 되겠네요."
3층 이상인데도 1층에서 두드리는 것처럼.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농담이다.

"음.. 가장 진담일 확률이 높은 일이라면 상대방을 바람맞힌 약속력이 바닥난 트레이너로써 우마무스메들에게 소문이 퍼지는 게 아닐까요?"

>>879 코우와 스트라토의 일상을 이어주는 desu

🤔...

.dice 0 100. = 95

>>877 않되!!!!!!
>>879 하?실

11시라
중간에 끊?겨요?

우마무스메에 대한 시기
우마무스메에 대한 공포
이제 우마무스메에 대한 동경이 나올 때가 됐는데....

ㄱㅊ읍니다
선레 부탁드려도..?

그럼 상황을 추천해주십사

무난한 무난함... 호오호오 나니와쟝의 처음 다이스 억까는 그저 억까일 뿐이였나... 아니면, 나니와가 그저 못 느끼는 것일까... (?)

>>880 다이고

가만히 지켜봤다. 입가를 만지고 웃었다. 순서가 중요해, 웃고서 만진 게 아니거든.

"먼저 이야기 해보고, 더 달콤한 열매를 얻는 기분으로 재촉하지 않고 기다린다는 건가..."

그게 다이고의 방식이다. 물론 나는 참을성도 없고 다혈질이고, 배 채우면 됐지 더 달콤한 열매 따위 생각하지 않는다. 좀 모자란 놈이라.
굳이 따라한다면 히다이식 어레인지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랬다 저랬다, 뭐 하고 싶은 건가 싶을 테니까.

"나 다리 병신이야."

그래서 들이받는 식으로 어레인지를 좀 해봤다.

없다면

1- 진지
2- 병맛

.dice 1 2. = 2

>>888 그 인앤콜 하셨던 우마서클 상황은 어떠신지(?)
아니면 그냥 평범한 합숙도 ㄱㅊ은

고로 이 일상은 텐션이 슈르한 파트로 가져온다

(기대)

>>892 마침 우마서클이 있군

>>881 피리카

"늑대개요?"

"곰이요?"

"창을 두드려요?"

무 슨 소 리 를 하 는 거 야 . . . ?

손수건에 얼굴을 문지르며 듣다가, 뭔가 상식을 뛰어넘은 말들이 들려와서 일일히 되물어버렸다. 아니아니, 곰을 키워? 그보다 키운다도 아니고 부린다지? 너 대체 뭐하는 사육사인 거냐?

팬더같은 건가?

그보다 또 소문이야...
아....
.........저 정말 소문이라면 지긋지긋하다구요 이제 제발 가십은 그만...
음? 잠깐.

"제가 바람맞힌다고요? 히로카미쌤을?"

"에... 음, 그러니까? 저희 약속을 한 거예요? 같이 하는 걸로?"

아니, 나는 당연히 그 음산함으로 담력시험을 주최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890
"그렇게 말하니까 좀 이상하네."

멋쩍은 듯 웃는다. 다음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전혀 모르는 채로. 그 순간은 금방,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다.

"다리가...어쨌다고?"

그 입으로 다시 말하기를 바라고 묻는 게 아니다.
히다이가 일부러 얼버무렸다면 모르지만 분명히 들으라고 하는 말이었기 때문에, 이 물음은 다이고 자신이 제대로 들었다는 걸 확인하는 과정일 뿐.

"...어쩌다가?"

>>0

"조심하고, 힘들겠다 싶으면 바로 돌아와."

다시금 바다로 헤엄쳐들어가는 언그레이를 보며, 당부해둔다.
그나마 평영보다는 크롤이 덜 무리가 가겠지.
언그레이의 수영을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는 코우.
이번에도 갑작스러운 이변은 찾아오지 않았다.
아까 전의 행동은 잠깐의 실수였다는 것처럼.

"어때, 좀 괜찮아?"

그녀가 다시 해변가로 돌아오길 기다리다가, 물어본다.

>>0

반경 100m. 모래사장 위에 그려놓은 미확인 생명체의 도식은 수많은 이들을 혼란으로 빠트렸나니..
이것은 근원에 대한 공포와도 같다. 내가 그저 상상한 미확인 생명체의 도식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자는 급증하고 있다.

지나가던 완전 폐품 트레이너 라던가, 사투리를 쓰는 우마무스메라던지.
모두가 SAN치의 타격을 입고 있는 사실에 나는 전율하고 있다.

"옴・​호로호로・​센단리 마토기 소와카."

근처 바다의집에 왠지모르게 소품을 대여할수있길래 기이한 괴승마냥 법봉을 들고 이 주변을
나는 혼돈으로 이끌고있었다.

전부 그냥 장난이었는데..
어째서 이렇게된걸까

스트라토야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느냐

>>897 다이고

"달리다가."

지극히 우마무스메다운 이유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승리를 꿈꿨던 한 청소년의 이유였다.

"나 어릴 적에는 와카야마에서 달리기로 좀 날렸었는데, 그래서 도쿄에서 제대로 가르침 받아볼 기회도 있을 정도였거든. 내 입으로 말하자면 좀 그렇지만 천재였지."

마을에 현수막이 걸릴 정도의 경사. 그걸 연거푸 받던 천재. 우물 안의 왕.

"근데 제대로 국가대표 해보고 싶어서 고향에서 1년을 더 기약해보다가 무리를 했어. 아니, 무리한 훈련을 당했지. 내가 기대만큼 실적을 내주지 않으니까 코치가 조급해져서."

거짓된 나르시스트.

"믿어서 고향으로 돌아온 건데 그렇게 됐어."

"그래서 인생을 꼴아박았어."

"그게 나야."

우마무스메에게는 자존심이 상해 도저히 말할 수가 없는 이야기. 조금 거칠게 말해도 되는 동성이며 같은 인간이고, 너에게도 부상이 있는 걸 짐작하고 있으니 허심탄회하게 던질 수 있는 말이다.

파라솔 아래를 제외한 해변은 끔찍하리만치 쨍쨍하다.

"자기 이야기부터 해보라며."

우리는 여기에서 거짓된 일이라도
개연성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 아닌 진실이된다는 세상의 이치를
뭔소리래

히다이의 말에 대답 대신 의뭉스러운 듯한 미소만을 돌려줍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면 될 텐데 이런 의뭉스러움이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걸 아는 모양이죠.

"네. 그렇습니다. 바람맞힌다면 다른 이들이 담력시험을 하는 사이 저는 출발선을 담력시험장 뺨치게 음산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음산하게. 는 농담이지만. 분위기가 음산해지는 건 사실일 테니까 당당하다!

"담력시험을 주최하는 건 주최하는 거고. 실제로 가는 건 같이 가기로 한 게 아닌가요?"
제법 당당하게(*라 쓰고 뻔뻔하게라 읽는다) 말하는 피리카.

얘들아~ 몬다이쌤이랑 히로카미쌤 데이트한대~(?????)

>>898 야나기하라 코우

"후우... 후우..."

역시 800미터는 800미터. 그리고 자신의 팔다리가 보통보다 짧은 것도 수영의 타임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우마무스메보다 랩타임은 느린 언그레이 데이즈. 그리고 역시 다리를 돌려서 추진력을 얻어야하는 평영보다, 팔과 다리 둘다 이용해 추진력을 얻는 크롤이 더 빠르긴 하나, 무난하지만 기대치에는 조금 아쉬운 경향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아아, 괘아는거 같아야."

다리를 한번 매만져보지만, 전과 같은 아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 정말 괜찮은 게 맞는 걸까. 자신이 예상한 이 기적의 지속시간은... 1년. 하지만... 하지만, 그것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으면, 이 꿈만도 같은 시간을, 잿빛의 소녀를 신데렐라로 바꿔주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신은, 이기적인 것일까.

"... 아하하..."

훈련을 하는데, 이상한 생각이 계속 난다. 어째서일까, 이런 훈련으로는 좋은 승부를 내기 힘들텐데. 지금도 모두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데.

몬다이가 데이트?! 00?!

마미주 어서와~ 앵하앵하~

담력시험때 히로카미쌤이랑 데이트한대~(선날)

Wwwwwwwwwwwwwwwwwwwwwwww

마미레상 어서오시오

어서옵셔

스트라토 : 트레이너 히로카미가 데이트? 상대는..?
오퍼레이션 버닝 플라이해충소각를 시작하면 될까요?

어서오시오 마미레주

에. 데이트로 보이는건가.

>>0

여름 합숙이 시작된 이후, 코우는 일정이 없을 때면 자주 바닷가 근처를 산책하곤 했다.
이곳의 바람은, 츠나지의 짜고 습한 바닷바람과는 다른 상쾌함이 깃들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걷다가 보니 낯익은 우마무스메가 보이는데.

"스트라토 양?"

어디서 난 건지 모를 법봉을 들고,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중얼대는 모습이,
무슨 귀신에라도 씌인 것 같은...

"...뭐 하고 있어?"

조금 놀란 기색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본다.

애벌레도 누군가의 소중한 담당이니까... 소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ㅎㅇ용
그야 담력시험에 같이 가는거 데이트고...(?)(날조)

"크흠.."

괜시리 신경안쓴 사람이 여기 나타났나니, 헛기침이 나오고 만것이다.
좋아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트레이너 야나기하라의 경우도 혼란에 빠지는지 한번 확인 해보는게 좋을까.

"어이. 이 앞은 지옥입니다."

목소리를 내리깔고는 그리이야기했다. 지옥은 아니고 그냥 장난으로 그린 초현실적인 반경 100미터의 그림이 있을뿐이지만.

"바닥. 바닥을 잘보십시오."

모래사장에 나뭇가지 따위로 슥 그어서 길게 그려놓은 족적을 쫒아가다보면.
4족보행을 하는 목이긴 기이하고도 초현실적인 상상속의 미지의 존재가 웃음짓고 있다.
물론 창작이다. 그냥 지난 밤에 꿈에서 본걸 적당히 손봐서 그렸을 뿐인데.

그저 그리고 외계인을 부르는 듯한 그 컨셉플레이에 잡아먹혀 몇명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더니
돌이킬수가 없는 것이다. 이 플레이에.

짜릿한데 수치심이 물밀듯 밀려오는것이다.

자 다가
다리가 너무 아 파서
깨다....

>>727

"더 뒹굴어라 애벌레...."

너에게 알맞은 위치는 땅바닥이로다... 마사바는 그런 말을 하면서 바닥의 돌맨이를 하나씩 차기 시작한다.

"외로움이나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하는 결혼이라니 완전 상대한테 나빴다. 나는 커서도 친구들이랑 놀면 돼!"

커서도 메이사랑 사미다레랑 유키무라랑 스트라토랑 언그레이랑 레이니랑 원더랑 놀거야

//히에에엑 미안함다 오늘 하루 상태 😭😭이라 답레 하고도 🥺🥺🥺하고 있음

>>916
쥐난겨?
아니면 근육통?

>>903 피리카

...담력시험으로 두근거리는 여고생들의 행렬을 다 큰 아저씨와 언니가 망쳐버린다고...
최악이잖아......
일단 여기서, 죄책감이 많이 들었다. 그야 합숙의 주인공은 말딸들인데 또레나들이 그걸 망치면 어쩌잔 말인가!

그리고 이 여자, 상당히 뻔뻔하고 더듬거리지도 않으면서... 막상 집에 가서 곱씹어보면 헛소리 아냐? 싶지만 당장은 설득되는 말을 하고 있다. 집에 가서 라인으로 '아 미안미안, 생각해보면 무리무리.' 라며 거절을 하면 나는 정말 더 밑을 알 수 없는 하남자가 되고 마는 그야말로 외통수!

그러니까 헛소리는 당당하게 해야 하는 법이다. 가끔 나같이 능지 낮은 사람이 걸려드니까.

"...그건 그렇네요."

게다가 이 사람... 주최했으니까 여기저기 필살 트랩의 위치도 잘 알 거 아냐. 잘 가르쳐 주겠지?

"...그럼 약속한 거로 할까요. 어디서 보면 되지... 담력시험 때 보면 되는 겁니까?"

>>918 자다가 고관절쪽이 삐끗한것 같은데???
지금은 좀 괜찮네요 내일 병원가야지.....

>>878 보고 그리려다 까먹은것(???)

>>901

달리다가. 라는 대답은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이어진다.
아아, 그래서 그 때.
TV 이야기를 했을 때가 떠올라 다이고는 다시 입가에 손을 가져간다. 역시 눈치가 없구나.

"......"

위로라도 해야 하나, 하지만 위로를 바라고 꺼낸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마지막에 나온 말로 확실해져서, 다이고는 입가 쪽에 있던 손을 들어 머리를 긁적인다.

"효과 좋네."

내가 생각한 거지만 효과가 좋아.

"나는 허리를 다쳤었어, 하반신 마비가 다 왔었다니까."

어쩌다 보니 전국 부상자랑 같이 되어버렸지만.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만큼 해줄 수밖에.

"그냥...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공부하는 게 싫어서 운동을 했었는데, 좀 잘한다고 해서 대회도 나갔었고."

"전에 말했다시피 평범한 수준이라는 걸 알고 나서 기왕 몸 쓰는 법 배운 거, 써먹을 만한 진로를 찾아봤어."

"슈트 액터... 험한 일이라곤 했는데, 나름 재밌게 했거든, 못하게 될 거라곤 생각 안 해봤고."

연기자로서의 삶이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 삶 자체가 끝났을지도 모르는.

"...혈기 따라 살다가 다친 거지, 그냥 그렇다고."

얍베..

>>921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아진짜
너무 좋아요...

레이니주 마사바주 어서오세요.. 어째서 둘 다 고통받는중인...ㅠㅠ

다른 이유로... 잠이 깨 버렸어......

>>920
아이고 8ㅁ8 고관절 삐끗이라뇨... 그거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 형언할 수 없ㄴ는 기분나쁨인데...
내일 꼭 병원 가보시는검다!!!

>>917 마사바
*완전 괜찮은wwwwwwwwwwww👌

"아얏, 아팟, 아팟...!"

마사바가 걷어차는 돌맹이는 모두 나의 머리에 명중. 맞는 것들마다 성실하게 훌쩍거렸다. 가뜩이나 혼활을 떠올려서 조금 우울한데 차가운 땅바닥에 볼을 기대고 돌까지 맞으려니 뭔가 센티멘탈해지네.

"...그래, 나 나쁜 놈이다 왜. 근데 다들 결혼하고... 나는 계속 뒤떨어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나이먹어가는데나는변변찮은으그그극..."

눈을 까뒤집고 싶을 무렵 알맞게 택시가 왔다. 역시 카카오택시라니까.

"가자..."

뭔가 오기 전에는 1착이라 기뻐서 반들반들했는데 돌아갈 때는 여러모로 지쳤다...

담력시험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출발선부터 음산 그자체로 망치는 일을 할 수 있을 리 없다. 같은 걸 확신한 건가.. 아니면 피리카는 그냥 우마무스메들이 분위기를 잘 잡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만일 무리무리 거리면서 거절한다면 밑을 알수없는 하남자가 되도록 할 수 있지만... 근데 피리카가 그렇게 할지는.. 알 수 없긴 한데? 시간을 말하는 히다이에게..

"담력시험 조금 전에 만나면 되겠네요."
"그때쯤이면 트랩점검도 끝날 테니까요."
담력시험 트랩 점검을 같이 한다거나 하는 건 부탁하지 않으면 안 해주겠지만.. 그건 반대로 부탁한다면 해줄 용의가 있겠다.. 가 아닌가?

"그럼.. 그거는 나중에 세탁해서 돌려줘도 괜찮고.. 그냥 쓰셔도 됩니다."
손수건을 힐끗 쳐다보려 하는 피리카입니다.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은 느낌인거시야.. 더 잇고 싶으면 이어도 되긴 하?지만
다들 건강하시라는 것..

>>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심하다면, 일단 진통제라도 먹어보는 건 어때?

마사바주 어서 와. 고생이 많구나......

ai사바

기록은 안정권이지만 약간은 아쉬운 수준.
워낙 체구가 작고 몸도 약한 아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코우는 아까 전처럼 돌아온 언그레이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준다.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짐작하지 못한 채.

"몇 번만 더 해보고, 근력 트레이닝으로 넘어가자."

그리 말하며, 물과 수건을 언그레이에게 건네준다.
특훈은 그렇게 계속되었다...

//이쯤 막레할까오
사실 다갓이 또 억까할까 무서운(?)

마-사바
마-사바
마-사바

진통제랄게 집에... 없을거라
뒷목을 내리쳐서 기절하는 수 밖에 없슴다

이건 너무 심한거 같아서 빼려고 햇는데
그냥... 제 안의 메이사가 시키네요..(???)
몬다이쌤에게 도게자하겟슴니다...

>>934
저 이거 생각낫어요

출처 : 허영만

>>934-935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바주도 고생이 많으심다...
어흑 다들 힘내시는검다 아프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저런 매도를 하려던게 아니야 으아악(두들겨맞는중)

https://ibb.co/M2jLDNH
이것은 커미션 넣은 수영복이에요
빠른 마감이라는건 정말 좋은 거구나...

>>934-935
이런 수준의 정신공격을 맞고도 형체를 유지하는 히다이는 사실 압도적인 정신력을 지닌 게? 아닐?까??

>>939 우효wwwwwwwwwwwwwwwwwwwwww 너무 예쁜wwwwwwwwwwwwwwwwwwwwwwww
다이고 이 도둑놈(????)

이건 다이고 유죄네요

>>940 히다이주피셜로 심적 압박과 폭력 상황에 내성이 세다고 했으니.... 고증개쩌는것인(?????????)

>>932 네네 일상 수고하셨어요!!

"?"

뜬금없이 이 앞은 지옥이라느니, 하는 소리에 코우는 잠깐 멈칫한다.
그러다가도 바닥을 보라는 스트라토의 말에, 무심코 모래사장을 쳐다보는데...

절로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이건...
기린? 당나귀? 알파카? 라마? 낙타?
뭐... 뭐지? 도대체?
그냥 단순히 초현실적인 괴생명체를 그린 거지만,
어째선지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오고 기분이 불쾌해지는 그런...
어떻게 이런 불경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단 말이냐!

"...이거, 스트라토 양이 그린 거야?"

고개를 휘저어 혼란스런 마음을 떨쳐내고, 기괴한 그림으로부터 애써 시선을 피한다.

우효옷
나니와주도 수과씀다

일상 마무리하신 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922 다이고

공부하기 싫은 거 알지 알지. 물론 나는 못하기까지 해서 고역이었지만. 테이블의 다이스를 잘그락거리며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알지 알지, 무일푼인데 그나마 있는 재주로라도 시작해야 하는 기분이라던가.

"재밌게 살았네."

그러면 됐지, 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반. 그래도 사렸어야지, 하는 마음이 반의 반. 뒷 일을 생각했어야지, 하는 마음의 반의 반.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큰 한숨 정도.

"고생도 많이 했고."

슈트 액터. 사실 알고 있었다.
24살 이전에는 밖으로 자주 나가지도 않았고 매일매일이 같았기 때문에 특별한 이벤트 정도는 잘 기억하고 있다.
조카가 졸라서 어린이 특촬 연극을 보러 갔는데, 그 배우 이름이 꽤 특이했던 걸 가물가물하게나마 떠올렸었다.
하지만 말하진 않는다.

자기 황금기를 기억하고 있는 인물과 말을 섞는 건 꽤나 기분 잡치는 일이란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좀 어때, 지금은?"

허리에 대해선 구태여 묻지 않는다. 내 무릎의 컨디션을 떠올릴 때마다 그런 기분이 되는 것도 알고 있다.

"지금 생활은 어떻게 좀... 만족하냐?"

중요한 건 지금이고.

출그으으으으으은

>>949 님아................

원더주.... 말을 잇지 못하는...
아니 근데 새벽1시 출근이라고 하지 않으셨던..?

저는 이만 자야겠는.. 모바인 거시야..

>>939 최고야
짜릿해
크아악

>>929 피리카
*막레입니다 🤭

"아니아니, 전에도 그랬지만 이거 고급품인데 그렇게 휴지 쓰듯 줘도 되는 겁니까? 신기하네요 나 참..."

아키바에서 메이드가 나눠주는 무료 휴지도 아니고 이거 꽤나 고급품인데. 대략 2만엔 정도는 할 거 같다고.

"히로카미쌤...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돈 많아요? 씀씀이가 내 열 배는 되는 거 같은데..."

뭐랄까, 플리마켓에서도 짐작하긴 했던 거지만.

...나는 이 물음에 들려온 대답을 듣고, 손에 들고 있던 다이스를 떨어트리고 말았다...
...미친......................

.dice 1 20. = 1
.dice 1 20. = 13

정신을 차린 건 두 시간 직후였다.
아니근데 어떻게 사람이, 자산이, 뭔...

>>934-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주 출근 파이팅! 리카주 잘 자 ~-~

>>951 배가들어오기 한시간전에 가야하는데스... 공식적으로는 1시지만...

앗 리카주 잘자시는데스웅...

>>934-935
히다이가 심적압박에 센 건 맞지만 그건 운동부의 갈굼이지 이런 팩트폭력은 절망해버립니다
그것도 담당이니까... 대미지 2배 이벤트라구요 🥲
너무...너무 아픈데... 웃겨...

>>939 https://postimg.cc/ZCG8VLCj

리카주 앵바앵바~ 푹 쉬세요~

>>956 우우웃... 힘내는데스...

"그렇습니다. 이것은 심연으로 부터 나온 공포.."

손을 들어올리고 법봉을 바닥에 한번 쿵 찍는다.

"별이 윤환하고 제자리로 찾아갈때 우마피플은 찾아옵니다.."

그리고 기도하듯 손을 모아 다시 외친다.

"벤토라 벤토라 우마피.. 에잇 못해먹겠네 진짜!"

첫 몇번은 재밌다지만, 순간적으로 싫증이 확 치밀러 올라 법봉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이후 파손보상은 했다)
기분내키는대로 그냥 낙서를 지워버렸다.

"컨셉... 컨셉을 그렇게 높이지마라.."

말 그대로의 이야기였다. 컨셉에 사로잡혀서 의식의 흐름대로 행동해보기같은 일은 나한테 그닥 맞지가 않았다.
물론 4차원적인 행위를 즐기기는 하지만 이렇게 작정하고는, 못하겠다.

평소의 존대적인 말투조차 순간적으로 짜증이 치밀어서 못했으니 말이다.

"실례했습니다. 그냥 못본걸로 해주세요."

>>958 그 그렇군요.... 팩트로는 패면 안 되는구나.. 메이쨔야 조심하자..(???)

따흐흑 원더주 힘내시는검다...

히히히히히다이주 답레는 내일 드리겠릅미다...
펴펴평일에는 일ㅋ직 자야해오 내일 일찍 일어나려먼은

다들 앵밤임다!!!

잘자요
원더주 간바레..

다크 스트라토... 이건 이거대로 괜찮은데..(???)

다이고주 앵바앵바~ 잘자요~

>>962 괜찮습니다 👌
저도 슬슬 피곤했어서... 일도 있구요 🥲
다이고주 앵밤입니다 👋

>>964
평소에는 그만큼 스스로한테 채찍질해서 억누르고 다닌거니까

.

>>961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완전히 약점입니다 😏 맞은 곳 또 맞는다는 느낌...

>>969 어서옵쇼

유키무라주 앵하입니다 👋

유식쟌 어서오시는ㅋㅋㅋ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 짤이네....

>>970 그렇군요...(메모)

그리고 다이고와의 일상은 벌써 5번째 정도 됐더라구요 🤭
레이니주께 부탁받은 것도 있고 이쯤되면 감잡을 때 됐지~ 하는 마음으로 일보진전해봤답니다.

메이사도 미즈호도 4~5번째 언저리에서 조금 감잡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

>>969 (쓰다담)
앵하 어서 와 👋👋👋

wwww모하모하인ww 아주 많은 일이 있었던...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유식쟝 어서오시는데스!

...어라 메이사 벌써 몬다이쌤하고 5번이나 돌렸던가..?(기억력이슈)

>>978 사바캔 단체일상과 프리지아 계약 연장 건까지 해서 7번 돌렸답니다 🤭
프리지아도 많이 쌓였죠!

wwwwww모하모하인wwwwwww

>>977 원더쨩... 간바레 간바레인.... 오늘도 굳세게 살아가는데샷...

>>978 우엥 메이쨔 나랑 5번 안돌려줬으면서 너무해(급 독점력ON)(???)

벌써 그렇게 됐군요 홀홀....
메이쨔도 슬슬 변할 때가 됐나

>>981 에
자
잠깐?!

(실시간으로 공식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다)

오(오)

>>980 호에에엑ㅋㅋㅋㅋㅋㅋㅋ 독점력ㅋㅋㅋㅋ
시간이 맞으면 유키무라하고 돌리고 싶은ㅋㅋㅋㅋㅋ 헤헤 내가 나니와 이겼지롱!하다가 꿀밤맞는거 해보고 싶다(????)

스트주 저 답레 늦어질수도 잇으니 피곤하시면 주무세여..(도게자)

왜들 놀라시는...
놀라지말고 으닝닝 대신 선샌니 보고가십쇼...(?)

>>985 >>987 wwwwwww와따시땃쥐 꼭 돌리는wwww
Wwwwww코이츠 메챠쿠챠 카와이한wwww 마구 뺨 잡아당기는걸로 복수해주고싶은www

하 메이쨔 구ㅏ여워어어어어어어어ㅓ어엇

설정은 깨라고 있는거야(?)

>>989 헉 00!!

>>987
🦊 "선샌니 부꺼조"
😑 "...이번만이다."

갱신합니다......
씻고 침대에 누웠더니
딱 좋게 노곤노곤하네요........... ,. ...

졸려서.... 답레는 꼭 드리고 싶었는데 내일로 미뤄질 것 같읍니다...
헉 근데 연성이
헉

사미다레주 어서오십셔~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메이사 네코무스메에 이은 키츠네무스메가 돼써요
메이사의 진짜 종족은 사실 메타몽무스메였던 거구나.....

>>989 헉

사미주 어서오시는데스

>>995 언제나 감삼다 헤헤..............

모두 하이 입 니 다

wwwwwwwww사하사하인wwwww 코이츠 오늘도 귀여운wwwwwww 푹 쉬십사 하는wwwwwwwwwwww

헉 그렇군
메이쨔는 사실 메타몽무스메였어..... 메이쨔 리자몽으로 변신해조(?)

엗 저 암것도 안 했는데 귀여움 받은?
넘우 조아
더 귀여워하세요 우헤헤

정체를..들키고말앗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