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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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진행 가뭄을 벗어날 유일한 방법
퇴사

불로소득 얻고 싶어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박학다식 메인특도 없었죠?

미인 메인도 지금은 안계시고...

사실 창술사캐 구상하면서 고려해둔 메인특성이

무난하게 천운 메인 창술사

가문의 영광 - 별의 아이 창술사

회귀/환생 창술사

셋 정도 되긴 하는데

근데 인원이 많고 거쳐간 시트도 많아서 헬난이도 조합 아니면 조금씩 겹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1번은 현재 주기술이 창은 아니지만 지금 천운 메인이 두 분 계시고,
2번은 예전에 있다가 캐입이 어려워지셔서 하차하셨고...
가장 안 겹치는 건 3번일까요.
현재 남아있는 회귀자캐는 없고 환생자캐는 사격/저격 메인인 시윤이밖에 없어요.

3번은 진행하면서 천천히 전생에 대한 기억을 찾아가는 방식이고 생각보다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 있단 점 참고하시면 될듯함다.

회귀/환생의 메리트나 디메리트가 뭐가 있는지 질문...

메리트 - 당신 전생/회귀 전의 기억이나 기술, 특정한 지식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문제점 - 근데 그걸 지금 당신은 모릅니다.

장점: 대기만성형
단점: 대기만성형

서브특이 무엇이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수도
시험기간이라 자세한 설명은 힘들어서 쏘리

하이

제 기억에 확실하게 등장하지 않은 조합은...
1번이랑 3번...?

음...
사실 이 특성은 제가 파악하기로는 능력치적인 메리트보다는 개성을 강화하고 서사가 특별해진단 느낌이에요.

메리트
- 회귀자는 미래를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면 시나리오 진행의 단서가 될지도... (아닐수도 있어요)
- 특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서브 특성이 이 특성에 영향을 받습니다(시너지 효과를 내서 다른 캐릭터라면 나오지 않을 게 나올 수 있다는 것).
회귀/환생 특성과 계승자 서브 특성의 조합으로 전생의 기술 일부를 가지고 시작한 경우가 있습니다.


디메리트
- 전생의 기억은 캐릭터의 자아정체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나중에 깨달음의 벽 같은 데서 이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성장 루트에 따라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전생의 행적은 거의 95퍼 캡틴 오마카세입니다. 상세한 설정은 할 수 없어요.
환생자의 경우 전생이 아예 지구인이 아니라 게이트 안에서 살았던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큰 디메리트는 아닐지도요.

린주 태식주 모두 안녕하세요!

환생은 과거
회구ㅣ는 미래인가

그렇습니다!

환생은 옛날에 죽었다가 기억을 지니고 다시 태어난거고
회귀는 미래에 죽었다가 기억을 지니고 다시 태어난거야

다만 깨알같은 차이점으로 회귀자는 전생의 몸과 이름을 그대로 다시 쓸 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하네요.
환생자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전생의 이름과 달라지는 편이죠(아닐수도 있겠지만?).

situplay>1596937065>197

아 슬로호 쓰러졌었네...

다음보스 실질체력 엄청난데 이거 이번달 안에 잡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내 원기옥을 바쳤어

👍👍!!

오늘 저녁에 잠들었다가 깨버려서 아직 잠이 안오네요.
일상 하실 분 계세요? 이런 심야엔 좀 그럴까요?

>>17
캡틴 오면...

Q.만약 한 번의 공격에 무기 10개를 써서 참모의 체력을 200이상 깎으면 데미지 계산 후에 졸병 2마리를 소환하는지 혹은
무기 5개인 시점에서 200을 넘겼으니 무기 5개째에서 졸병 2마리를 소환하여 졸병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건지

물어봐야지...

1. 공격 -> 데미지 계산 -> 데미지 계산 완료 -> 참모의 능력 발동
2. 공격 -> 데미지 계산 -> 참모의 능력 발동 -> 졸병에게 데미지 -> 데미지 계산 완료

어느 순서인지..

아...그것도 문제라면 문제네요....

정산은 캡틴의 답변 이후에 해줄게

2

>>24 오케이 오케이

>>24
참모의 체력 1050 - 236 = 814
잡졸A의 체력 700 - 201 = 499
잡졸B의 체력 700

이렇게 되는 거 맞지?

굿

situplay>1596937065>202

무술붕대는 가격을 보면...장비템인가요?

랜던토끼소환 주문서는 뭘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수성여단 기초지식서

이거 제일 궁금해 뭘까

가격을 보면 결코 보통 물건이 아닐 것 같긴하네요...
일회성 박학다식 특성템일지도요...?
어쩌구 사전이랑 비슷하거나...?

어쩌면 우주토끼류 비전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눕고 자고 눕고 자고 눕고 자고

시윤주 안녕하세요.
사실 아프실 땐 병원 진료 받고 약 먹고 푹 쉬시는 게 제일 좋죠,,,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앗 쓰고 보니 몇분 늦어서 엇갈렸겠네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어슬렁

좋은아침

점심부터 머리 깨지는 느낌이네

캡하, 나도 열은 많이 내린거 같은데 여전히 팔다리에 힘은 그닥 안들어가네

건강 조심혀. 원래 젊을땐 괜찮담서 굴리다가 쓰러짐

솔직히...이젠 그닥 젊지도 않은게 슬퍼

그걸 내 앞에서 하는 건 기만이니...?

토끼 소환서
- 우주해적단의 랜덤한 토끼를 소환함.

무술붕대
- 장착 시 전투 5회간 경험치 2배

기초지식서
- 지식 계통 하위특성 획득

기초해킹세트는요?
- 막힌 지형에 사용하면 태그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이는 상대적이기도 하지만 절대적이기도 하잖아

근데 솔직히 요 근래 이렇게 길게 앓아 눕는건 처음이긴 해....화요일날 잘도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견뎠다 싶음. 그 날이 열도 증상도 피크였을텐데. 어쩐지 죽을만큼 괴롭더라

아무래도 하루정도는 몸도 견뎠다만 그 이후로는 브레이크가 가버린 듯 헌디?

사실 그 날 무리한 탓에 이렇게 몇일을 누워있어도 완치가 잘 안되는거긴 하겠지...

나이가 들 수록 몸을 태운다의 뒤에는 적절하고 충분한 휴식과 체력적 여유가 필요하니 말이다..

진행 비하인드 썰

1. 최근 진행중에 몇 개는 굴리기 귀찮아서 전부 긍정 판정으로 반응한 적 있다.
2. 가끔 캡틴이 반응이 없다면 세가지다. 화장실을 갔거나 먹을걸 먹거나 긴 반응이 오거나.
3. 가끔 진행중에 밥 시킬 때가 있는데 갑자기 사라지면 밥 먹으러 튄 것

보일러 키기만 하면 차단기 내려가서 찬물로 씻었어
나의 인생이 무너졌어

더워 죽어도 뜨신물에 씻기 연합원으로써 슬픔을 참지 못할 얘기로군...

진짜 이놈의 집구석... 이사갈래..

나도 아무리 더워도 따뜻한 물에 씻음

따뜻한 물이 없으면 그건 지옥이나 다름없어

주말 중으로 신입 시트초안 써와보겠음

파이팅하셈

질문할 거 있으면 언제든 와1

찬물샤워라니 그건 지옥 거주민도 받지 않는 극형이잖아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래

나도 다리아파서 갔더니 허리 디스크랬음...

ㅍㅡㅍ...건강관리 열심히 하자...

디스크가 왜이리 많아 다들

자세가 안 좋아서

그 말 듣고 허리폈어

잘했어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2-43
와우. 기초지식서 가격이 무시무시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ㄴㅇㄱ

>>50-51 😭...
뜨신물 안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누전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도 걱정되네요...(옛날에 전기화재로 집에 불난 적 있는사람...)

>>61-64
(은근슬쩍 허리폄...)

재갱신합니당!

아 스트레스야...
어째 옷이 정장하고 세미 정장하고 원피스밖에 없지...

캡틴 안녕하세요.😅

저는 반대로 캐주얼만 많아서...
각잡힌(?) 옷은 조금씩 사모으고 있어요...

옷 좀 보러 가야지...

난 이번에 가디건 하나 샀는데 대만족

다녀오세영👋👋

토고주 안녕하세요.
저도 구두사면 맨날 실패하는데 이번엔 성공했어요!
근데 이것도 신다보니 살짝 큰 감이...

구두 고르는거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제가 발볼이 넓어서 그런가...

오 축하해.
구두는 신축성이 없어서 그런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좀 불편하지

생각하다 보니까 요즘은 딱히 다들 궁금할 게 없는 시기네.

진행 중에 스쳐간 것들도 많은데 그것들 설정은 궁금하지 않아?

멋모르고 스니커즈 신는 사이즈 그대로 샀다가 너무 커서 실패하고...
사이즈 낮춰서 사도 뒷꿈치가 작아서 벗겨지고...😭
더 낮추면 불편해서 안신고...

아무래도 메리제인/스트랩 아니면 노답인 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성공한 것도 메리제인인데, 자꾸 실패하다가 반쯤 충동구매한거라 사놓고 보니 펌프스가 아니라 굽 1cm짜리 플랫인 거 있죠.
이렇게 천천히 맞는 신발을 찾아가는걸까 싶네요.

>>76
저저 칼레이드 원장쌤 근황 궁금해요!

근데 이분은 액트 관련 npc일 것 같은 삘이라 안되려나요?🤔

>>78 보통 예술계 각성자들은 갑자기 머릿속에 영감이 떠오른다아아!!! 하면서 튀어나가는 게 어색한 일이 아님.
아마 지금쯤 울릉도에 있는 뮤즈의 신전서 작업중일걸

오오오오...
뮤즈의 신전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각 국가에 구석진 곳에는 가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뮤즈의 신전이 있음(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에 나오는 그런 애들)

신 한국의 신전은 에우테르페의 신전이라 음악계 각성자들이 가끔 이곳을 찾아서 영감 짜내기에 성공하거나 뮤즈의 한끼맛있다가 되곤 해

강산이도 영감을 받고 튀어나갈 일이...
언젠가는 생기려나요!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일지도요...

>>82 오오오오...

그나저나 도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잘못하면 산제물이 될 수도 있는 조금 위험한 곳이로군요...

음악을 만들 자격이 없다면 음악의 제물이 될 뿐이지.

비명도 훌륭한 음악이라고
더 비명을 지르며 연주해보자

뭔가 간만에 독백 소재가 떠올랐네요.
완성할 수 있을지 언제 꺼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는 중...

>>86 그건 에우테르페가 아니라 멜포메네가 좋아할 듯

에우테르페는 음악과 서정시의 뮤즈...
멜포메네는 비극의 뮤즈라네요.

희극은 순간의 기억이지만
비극은 두고두고 기억된다구

저는 희극을 선호하지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나도 해피엔딩이 좋아.
하지만 해피엔딩은 쉽게 잊혀지고 그 뒤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지만 그 행복하게 라는 것에 일말의 슬픔도 분노도 없었을까? 싸움은? 갈등은? 우리는 갈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그저 행복하기만 했다면 그건 진정한 이해일까?

라는 식으로 진지하게 이야기 했지만 나도 해피엔딩이 좋아

그렇죠...
세상 일이라는 게 쉽게쉽게만 풀리지 않기 마련이죠...

...원래 어제 일상 구하려고 했는데, 독백(이 될 수도 있는 무언가?) 끄적이면서 다른 분들 오실때까지 기다린다는 게 깜박하고 있었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갱신합니다!

To 조디주
한스타에 구피네 오기인 투어 시작했어
츠무기 쓰알은 가챠

린주 안녕하세요!

헐 미친고마워

조디주도 안녕하세요.

조디주는 답례로 쯔무기 5성뽑 성공을 인증하도록
강산주도 안녕!

👋👋

린주와 조디주의 가챠 대박을 기원합니다!

저는...가챠겜은 요즘 하는 게 없네요.

내일은 반드시 일상한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지금은 곤란하시려나용?

지금이 안 되면 내일도 있긴 하죠!

일하고 있어
모바일이라 손아파222

갱신이 뜸하신 거 보고 그런건가 했는데 역시나군요....
고생하십니다!!

휴대폰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타자기 있으면 나도 모바일로 일상 가능가능

나 지금 크레인 인형 뽑기에 한국 돈 15만원 써서 거지야

헐...........

거기도 인형뿁기는 빡세군요....

아니 내가 인형뽑기 처음해봐서 그런거야...

뭐 하나 뽑긴 뽑았는데 원하는 친구 2명 더 뽑아야해서내일 또 인형뽑기하러 갈듯

뭔가 탐나는 거라도 있으셨던 거에요??ㅋㅋㅋㅋ

오우....!
행운을 빕니다!

웅... 오타쿠 굿즈...

(15만원 납득...!!)

난 인형뽑기 3트해보고 포기했는데

태호주 안녕하세요.
저도요...😅

인형뽑기는 솔직히 그 갈고리가 너무 허약해

갈고리로 인형을 잡는게 아니라
갈고리로 인형에 있는 고리를 잡는게 포인트야

인형 머리를 아이언클로로 붙잡아 끄집어내는게 아니라고....?

나나나나나 재밌는 생각 났음
새벽에 진행하면 아무도 못하겠지?

산주하이이

인형 대가리를 잡는게 아니었단 말이냐...?!

나는 힘들듯...

>>121 웅
집게가 안으로 말릴때 고리도 같이 말리도록

캡틴 안녕하세요.

저는 가능하긴 합니다...?
밤새 버티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나는 가능해.

>>125 젠장... 내 돈...
그런데 내가 본 인형들은 고리가 없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하지?

듣고보니 생각났는데...제 동생이 언젠가 인형뽑기로 인형 뽑아왔는데 어떻게 뽑아온거라고 물었더니 걔도 비슷한 소리를 했던 것 같아요.
집게로 인형을 잡는 게 아니라 인형이 집게에 걸리게 해야한다고...

전에 뽑는 걸 보니까 정말 갈고리 사이에 인형의 오목한 부분이 걸려서 집게가 움직이다가 헐렁해질 때 인형이 굴러 떨어지게 하더라고요.
항상 성공하진 않았지만...

>>122 ㄷㄷ 진행 독점

불명주 안녕하세요.

오늘의 흥미 요소

영웅서가 2와 1의 시간차는 약 10년~16년 정도로 보면 된다.

2.

정상적으로 영웅서가 2가 완결나면 영웅서가 3의 내용은 의념각성자 키우는 성좌물 같은 거 생각 중

우리가 성좌가 되는 거지?

지훈쌤이 1기에서 16세~17세였다고 했었는데 지금 태식아재랑 비슷한 나이랬으니 얼추 그러려나요...🤔

전독시처럼 방송같은거 하고?

>>134 정답.

아마 시즌 3에서부턴 이제 정식으로 성좌라는 존재를 주목하게 되는 그런 거 하지 싶고?

>>136 그건 모르겠?

우리가 성좌가 된다고???
와우...대체 몇 년이 지난거야...

너희가 성좌가 되는 거는 아니고...

아마... 시나리오 2랑 3의 차이가 160~200년 생각 중.

아 ㅋㅋ 딱 기다려라 내 의념각성자에게 지옥을 보여주마

퀘스트 부여

스킬, 능력 부여

아이템 하사

뭐 그런 기능 있고.

그러면 일상이라 해야 하나...? 우리들의 교류는 어떻게 해?

ㄷㄷ;; 그쯤이면 지금 레스캐들은 역사책에서 볼 수 있겠네

>>140 (...)

너희끼리는 성좌의 공간이라는 은하수 공간에서 하거나.
각자 성좌끼리 연합을 맺고 캐릭터들을 시켜 길드를 만들게 하니까. 길드의 하위 직원 중 하나의 몸을 빌려 강신한다던지.

그러면 됨.

하지만 그 시대에도 일짱은 유찬영

인간세상 탐방하다가 우리 각성자 팬클럽도 만들고 덕질도 할 수 있겠다.

그런 것도 괜찮네

유찬영은 그 쯤되면 되게 지루해서 잠만 잘 것 같아...

성좌라고 해도 바로 막 퍼줄 수는 없을텐데 각성자가 성장함에 따라 우리도 힘이 개방되는? 그런 식이야?

애들을 성장시켜서 게이트를 토벌한다던지 해서 얻는 기여점수로 가능.

언제든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기대되는군

>>143 어쩌면 걔네도 성좌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죠...? 🤔

>>148 혹은 오히려 눈에 불을 켜고 성좌 시트캐들을 견제하고 있을지도요...?
예전에 철이한테 보였던 반응 생각해보면...

(왠지 성좌들끼리 싸움나면 난장판 벌어질 것 같다고 말하려다 망설였음...)
그렇지만 재밌을지도요...!

ㅎㅇ

앗 태식주 안녕하세요.

좀 더 붙어있을지 자러갈지 고민중입니당.
아직 잠이 안와서...😅

벌써 자정이...

철이주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안녕하세요 강산주

주강산​ 말이지, 지금 모닥불 앞에서​ 웅크려서 눈을 붙이고 있어. 하던 일을 겨우 끝내고 잠든 모양이야.

#당신이_잠든_모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하던 일'은 게이트 공략이었으려나요...?

잠이 안온다고 한지 얼마 안됐는데 진단 돌리니까 졸음이 오네요...😅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아임 홈

질문!

Q1. '별의 아이' 특성으로 로마 혹은 라틴계/그리스계 명문 가문을 선택 가능한지 여부
Q2. 종교적으로 신을 믿지 않는 캐릭터가 Q1의 설정에 위배되지 않는지 여부
Q3. 의념 속성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저게 대체 뭔지 질문
Q4. 깡스탯 특성이 있는걸 보면 진행 중 스탯을 올리는 효과는 꽤 드문 것인지 혹은 거의/아예 없는 것인지
Q5. 뱅가드/저거너트 형 앞라인 캐릭터는 워리어/랜스 중 워리어쪽이 더 추천되는지
Q5-1 워리어, 랜스, 서포터의 포지션 별 버프는 어떤 효과인지

질문드립니다

4번은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
진행 이외에는 캡틴 이벤트로 가끔 / 진행중은 시나리오, 에피소드 클리어 보상, 게이트 클리어 보상으로 가끔?
이렇게 스테이터스 상승 기회가 종종 있긴 한데
매력에 투자 가능한 스테이터스 포인트는 진행에서 얻는게 진짜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캡은 아니지만 답할 수 있는 질문에 답하자면
4. 스탯을 올리는 효과는 드문건 맞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야. 생각 보다는 꽤 자주 있지만 한자릿수 단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깡스탯 특성이 좋다는 거
5-1. 워리어: 방어력(신체)쪽이 강화, 랜스: 공격력이 강화, 그러나 방어력이 떨어짐, 서포터: 스킬 사용의 효율이 올라간다고 했었던 것 같아.

나머지 질문은 내가 확신 할 수 있는 쪽이 아니라 답을 적지 않았어. 질문 3번의 의념 속성에 대한 설명은 음...사실 우리도 깊게는 몰라.

의념 속성 : 스킬 랭크 높게 올리려면 고찰해서 논문을 써야하는 과제

현생에도 과제가 있는데 왜 영서에도 존재하는가에 대한 고찰

그것이 ' 영웅서가 ' 니까

그리고 포지션은 변경 가능하니까 시트 내고 나서 천천히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음
주강산도 원래는 서포터인데 NPC 추천으로 잠시 바꾼거야

그렇구나
어크 느낌 비슷하게 캐릭 컨셉이랑은 거의 다 짰는데
캡 답변 듣고 이름/성별만 확정해서 내면 될 거 같아

남캐할지 여캐할지 약간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고민

스탯 차이면 몰라도 의념각성시대에 남녀 성별에 따른 불이익 뭐 이런거 없지?

그럼요 당연하죠

대박 늦잠잤네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62
1번, 2번은 캡틴이랑 상의해보시는 게 가장 확실할 것 같아서 패스합니당.
별의 아이/위대한 스승 특성은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크고, 한번 확정되면 바꾸기 어려우니 잘 상의해보세요.

4번은 다른 분들 말씀대로 아예 없진 않지만 노리고 팍팍 키우긴 어렵습니다.
한번에 스탯을 많이 올릴 기회가 많지 않거든용.
저희는 레벨업으로는 스탯이 오르지 않지만, 캡틴이 예전에 동일한 수치의 스탯이라도 레벨이나 스탯 효율 등의 요소에 따라 판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하셨습니당.

5번은 말씀하신 걸 봐선 워리어가 맞을 것 같긴 하지만?
포지션은 지금 고르는 게 아니고 따로 고르거나 변환하시는 방법이 있슴다. (진행 중에 특정 행동을 하셔야해요)
그러니까 위키에서 수업내용 더 찾아보시고 조금 더 생각해본 뒤에 결정하셔도 될 거에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나중에 딜러가 더 맞겠다 싶으시면 랜스로 바꾸셔도 되고요.

>>169 일부 성별에 따라 착용이 제한되는 장비가 있긴한데... (여성복/드레스류 아이템 같은 경우. 각 아이템 설명에 명시되어 있습니당.)
그외에는 그다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당!

어크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말씀이신가요??
오 좀 멋질지도요.

앗 3번은 개인적으로 추측한 거라도 풀어야 하나? 하면서 지난판에 캡틴 말씀하신거 찾아서 뒤적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나왔네용.😅
여기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situplay>1596944112>149-150

원래는 캡틴께서 '의념은 각성자의 이상향과 연관되어 있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서 그걸 찾으려고 했었어요.

나 사실 그리스보고 뜨끔했어

A1.
당연한 얘기겠지만 캐릭터의 자기 만족 외에는 대부분의 효과를 볼 수 없을 겁니다. 로마나 라틴계라면 아무래도 이탈리아나 유럽 계통에 있을텐데 그런 것들은 고아를 입양해서 가문을 유지중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A2.
당연하게도 위배가 됩니다.
말하자면 캐릭터 위로 3족에 집안에 순교한 분이 계신다고 생각해보면 어... 네.

A3.
의념 속성은 방향성입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의념이란 바라는 힘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뤄내기 위한 힘이라는 게 의념의 배경이고 의념 속성이란 그를 쟁취하기 위해 캐릭터가 이용하고자 하는 도구나 마음가짐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A4.
스테이더스를 올릴 기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나 한정된 편입니다.
시나리오/엑트의 보상/특정 퀘스트의 보상 등. 한정적 요소가 크다고밖에 할 수 없네요.

A5.
어느정도 고정된 포지션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선봉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시고 아군을 지키고 싶다면 워리어를, 회피하며 딜꽂으면 되는 거 아님? 하는 마음과 캡틴을 감탄시킬 전투능력이 있으시다면 랜스를 고르시면 됩니다.
근데 보통은 전투능력 짜내다가 휩쓸려 죽는 게 반이긴 해요

A5-1.
모두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워리어 : 공격력 소폭 감소, 방어력 증가, 지휘 계통 기술의 효과 소폭 증가
랜스 : 공격력 증가, 방어력 감소, 공격 계통 기술의 효과 소폭 증가
서포터 : 보조 계통 기술의 숙련도 상승 속도 + 25%, 보조 기술 획득 난이도 감소, 행동 판정 보정 소폭.

이 있습니다.

캡틴을 감탄시킬 전투능력 ㄷㄷ

시트스레나 임시스레에도 관련 언급이 좀 있었네요...
situplay>1596296093>125-126
situplay>1596301070>28

정리하자면 '캐릭터가 생각하는 이상향/이상에 다다르는 길에 대한 자신의 관념'...?
의념 속성을 결정하는데 가장 권장되는 기준이 바로 이거 아닐까 싶네요...?

오........그 사이에 캡틴이 오셨네요....
그런 것이었군요.

캡틴도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린주도 안녕하세요.

>>174 >>176 ㅋㅋㅋㅋㅋㅋ....

>>175 내가 신입은 아니지만 가문과 종교 관련해서 그리스계도 라틴계와 마찬가지인 걸까

>>180 거긴 신앙 싹다뒤짐서...

그럼 그리스계로 내면 괜찮겠네

나에게 감탄해주실 바랍니다 캡 푸틴

>>183 굴라그로

어어 맞다.
캐릭터들의 주요 활동거점인 미리내고는 신 한국의 서울에 있습니당.
이번 시나리오부터는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는 일도 많아졌긴 한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에는 교통비가 듭니당.
인접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정도(ex: 서울에서 울산, 포항, 강원도 등)로는 교통비가 적거나, 아예 돈을 내지 않는 대신 망념을 쌓고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나라나, 제주도와 같은 도서지역으로 이동하는데에는 적게는 몇만 GP에서 많게는 10만 넘게 돈이 깨져요!

그래서 신 한국이나 그 주변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면 그만큼 방문할 일도 영향받을 일도 줄어듭니다.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하신 것에는 그런 이유도 있을거에요.

기왕에 별의아이 메인 하실 거라면 원하시는 컨셉을 말씀하시고 맞춰나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했었고요.

가주님에게 쇼부보고 워프 뜯어내기........
도 있긴 한데

얘들아 한국은 캡틴이 뜯어먹을 이벤트 없대
외국에 자주 나가!!!!

그래서 바티칸에 갔는데
어...어...

그건 시나리오잖아

응
애
그치만그리스도못갔는데 종교이벤트를 또 놓칠 수는 없었다고,,

아 그리고 별의 아이가 좋은게 같은 상황이라도 험한 꼴을 덜 볼가능성이커

하긴 요즘은 아예 해외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가문이 해외쪽인 건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으려나요?

근데 아무래도 시나리오는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이 계속 바뀔 수 있지만...
그래도 어쨋든 캐들은 미리내고 특별반 소속이니 다른 곳보단 서울에 들를 일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캐들 기숙사도 서울 대치동에 있고....

멸치를 생각해 봐

효과를 덜 본다는건 해외에 있어서 가문과 교류가 어렵다기 보다는
그쪽 가문은 입양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단 느낌인데

음...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가문의 혈통보다는 도제에 가까운 느낌인데

>>196 웅 나도 그런 느낌

일단 지금까지 받은 답변으로는 그리스계라면 해당이 없는 모양이니까

Q1. 창과 방패를 동시에 쓰는 캐릭터의 경우 초반 지급 무기나 성장에 있어 패널티를 받을 수 있어?
검방/창방은 원래 고대부터 유서깊게 중장보병이 세트로 사용하던 무구인데...

Q2. 세계관의 현 분위기는 굉장히 암울/헬조선/그냥 사는거지 뭐... 중에 어느 쪽에 가까워? 유토피아적인 느낌은 절대 아닐 것 같긴 한데...

Q3. 성격을 놓고 보면 아마 인간 찬가적 캐릭터가 될 것 같은데,
대충 눈팅하면서 보니까 메인특 광신도 그렇고 신격 혹은 성좌 등 초월적 존재가 있다 라는 사실 자체는 절대명제에 가까운 것 같은데
이런 초월적 존재를 긍정적 시선으로 보는 인간 찬가 캐릭터/부정적 시선으로 보는 인간 찬가 캐릭터 중 어느쪽이 세계관에서 조금 더 받아들여지기 쉽거나 보편적인 사상이라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해

+ Q4. 외국계/동/서양/한국계 다 상관없이 창 관련된 가문/인건 찬가적인 가풍의 가문이 존재해? 있다고 하면 별의아이 메인으로 내버리려고

헉 설거지 안했다...
집안일 해야하는데 깜박해서 자리 비웁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흐늘흐늘.. 모하모하여요~

굴라그?

전복라그?

해삼라그???


ㅋㅋㅋㅋㅋ

A1. 성장에 디버프는 아니긴 한데 아무래도 맞는 기술을 배우기 전까진 창방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는 있어.
불가능하니 패널티니 이런 거는 아닌데... 전체적으로 창방패... 깨달음의 벽 어떻게 뚫는..?

A2. 해피하게 진행해서 그렇지 게이트디스토피아물임...

A3. 신앙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종교에 귀의할 수 있으면 긍정적인 편. 부정하고 저것들 다 게이트의 무언가라고 하면 부정적인 편이지.
꼭 따지자면 전자가 보통의 시선 + 중립 시선

A4. 몇개 있긴 한데 창방은 두개밖에 없다.
창 자체만을 따지면 꽤 많지.

>>203 내가 많이 풀어줬다 그치?

창방 아니어도 되니까 창+인간찬가 느낌은 없나

그 키워드면 9개쯤 나옴.

생각해둔 캐릭터의 인종은?

>>203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204-207(팝콘)

라틴뽕이 좀 있긴 한데
한국인이어도 상관 없음
대충 여기 나오는 기사 느낌의 컨셉
https://m.dcinside.com/board/cartoon/675678

강산주는 잘 다녀와~

인간찬가랑 창이라는 느낌만 보면 아메리카계 히어로 타입도 괜찮을 느낌인데

근데 RP적으로 봤을때 본가가 미국이면 신한국-미국 본가 와따리가따리하는 돈 어케 냄...?

가문에서 워퍼를 보내줘

애초에 가문서 정해준 편한 길 버리고 신 한국까지 올거면 각오는 했어야지뭐

동양계도 있음?

있긴 한데 끗발이 좀 떨어짐.

>>214 (세계관 외적으로 그렇게 안 하면 어장 참가가 안됨) (절규)

그 아메리카계 가문은 가풍이 어떤 느낌...인지 질문 해도 될까...

즐거운 조율과정을 훈훈하게 관전

그리고 그냥 궁금증에 가까운 질문:
게이트가 열리고 의념 각성자들이 나타나면서 냉병기가 다시 살아난 건 확실히 이해했는데

네이비씰, 그린베레, 델타포스 뭐 등등등 기존 군대의 특수작전부대나 그 부대 출신들은 의념 각성 못함 혹은 게이트 시대의 기본 교전수칙이 기존 재래식 전쟁의 인마살상 교리에 어울리지 않음 등의 사유로 도태됐음?

좀... 특이하지?

아메리카에 어울리지 않게 귀족적인 집안에 가까워. 아메리카의 인공섬 중 하나에 자리를 잡고 있어.
약간 좋게 말하자면... 가디언스럽고 나쁘게 말하면 귀족적인 품위는 없는데 주위에서 귀족스럽다고 해주는 거에 가깝지.

(팝콘)

>>220 아직도 아메리카에서는 일부 분야에 한정해서 특수부대를 운영하고 있기는 해. 다만 이런 특수부대들이 도태되었다거나 하는 얘기보다는 필요가 다른 느낌이 되었단 거지.

가디언이라는 현대의 정치, 경제, 행정, 법학, 의료 등등을 모두 집대성한 군사병기를 특수부대라는 전투의 틀에 가둬두기에는 좀... 그렇지?

가디언과 헌터의 차이...라고 하면

그럼 헌터 쪽에서는 특수부대 출신 헌터 혹은 헌터들로 이뤄진 특수부대도 존재할 수 있겠군

근데 지금 시대가 21nn년이라서 전직 특수부대들은 이승전직이 되버리긴 했어

>>221 품위가 없는데 귀족스럽다... 행동거지가? 아니면 가문 철학이? 잘 상상이 안 가서...

>>226 선조 : 개새끼도 지 집에선 반은 먹고 들어간다.
후손 : 개는 집을 지킨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문의 섬에 머무는 이들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다.

이런 이미지 왜곡이 발생한 셈

기사도적인 느낌이 첨가된...

>>228 후손이 히어로물 마니아면 생기는 일

>>227 굳이 가문 구성원만이 아닌 다른 이들도 같이 지켜주는 그런 느낌이네 이해한게 맞으려나

근데 아메리카계면 인종의 용광로잖아
코카시안이야?

(역시 미국...)

>>230 예시라긴 애매한데...

Dc코믹스의 슈퍼맨으로 대표되는 초인 히어로의 성향을 참고하면 됨

>>231 엉. 미국계 백인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캡틴

>>235 일하다 온 거라서 언제 사라질지 모름

파이팅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창 + 인간찬가 + 수호자에 비슷한 느낌이네

엉 그 느낌이지.

원래는 아쿠아맨 스타일의 유쾌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쪽 가문으로(아메리카의 그 자유분방한 스타일에 가문이라는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는데) 할게, 성씨는 뭐라고 하면 돼?

해피하게 진행....??

혹시 '해'맑게 '피'가 흐르는 의 약자인가

>>240 가문은 맞아. 어차피 기업의 형태나 길드의 형태로 된 것도 가문이라고 분류되는걸.

프네이드!

스펠링좀 알려줄수 있을까!

Pramnade

금방 쪄 오겠음

혹시 가문 특유의 외형적 특징이라든가 그런게 있을까

눈이 노란빛이랑 백색이랑 섞인 무언가를 띄고있음

섞인 색깔? 아니면 노랑 반/흰색 반 의 느낌이야?

코로나 걸린 이후로 조금 열중하거나 뜨거운거 먹으면 땀이 주륵주륵 흘러

그거 사실 내가 히터튼거임..

뜨거운 거 먹으면 원래 땀 흘려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팝그작)

>>212 >>217
여담이지만 미리내고 특별반 기숙사가 따로 있습니다.
미리내고 부지 밖에 있는 오피스텔 비슷한 건물이에요. 1인 1실.

그러니까 일단 서울에서는 숙식에 문제가 없지만....
진행중에 본가에 가려면 따로 돈을 모으든지 하셔야 할 거에요 아마도...
(상황에 따라 본가에서 오라고 이동수단을 준비해줄 수도 있지만요...)

>>250 열이 많아지신 걸지도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일상구함!!
나 뭔가 까먹은 기분인데 뭔지 모르겠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일상 하실래요? 바로 최근이 저라서 좀 그러시려나용?

하자하자

판타지 세계풍 일상을 할래?

좋슴다!
선레는 누가 쓸까요?

그러면 내가 발더게 하고 있으니까
TRPG풍으로 해볼래?

TRPG풍......
그럴까요!

그럼 선레는 토고주가 쓰시는 것....?
써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기대하는 거랑은 좀 다를 수 있긴 한데... 일단 해보자

(솔직히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또 저작권 문제로 시비 걸릴까봐 무서움...)

두 사람이 또다시 어느 게이트에 들어갔다.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혹은 게이트를 탐색하기 위해, 소문을 확인하기에 위해 등등.. 다양한 목적과 이유가 있겠지만 두 사람은 그것들을 말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게이트에 들어왔다는 것.
토고가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울창한 숲이었다. 대낮인듯 햇살이 내리쬐며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는 딱 좋은 기온의 화창한 날씨의 숲.
사방이 녹음으로 가득 차고 새 울음소리가 귓가를 가볍게 간지르며 숨을 들이마시면 상쾌한 공기가 몸을 씻어내주었다.

"여는 어데고..."

게이트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어디인지 파악하는 게 참 힘들었다. 습관적으로 토고는 의념을 사용하기 위해 힘을 집중 시켰지만... 의념을 사용할 수 없었다.
게이트의 요동치는 파장에 의해 의념 발동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혹은 여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어쨌든, 의념을 쓸 수가 없었다.

"...니 의념 써지나?"

D&D는 갠찮아. 저작권 갠찮아 영리목적도 아닌걸

"와."

의념을 쓸 수 없다는 것이나, 이 장소가 낯선 장소라는 것보다.
강산의 오감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이 햇살이 내리쬐는 숲이었다.
꽤 괜찮은 풍경이다.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을법한데, 라고 생각하던 차에 토고의 질문이 귀에 들어온다.

"의념이요 형님? 잠시만요."

강산 또한 의념을 끌어올리려고 시도해본다.
토고가 의넘을 쓸 수 없다면 강산 또한 무언가 위화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런가요!
이렇게 이어드리면 될까요?

.dice 1 20. = 5

강산은 의념을 사용하기 위해 힘을 끄집어냈다. 다만, 튀어나온 것은 의념이 아닌 보라색 빛을 내는 구체 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강산의 몸 주변에서 반딧불이 처럼 떠다니다 금방 사라졌다. 망념이 쌓였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강산은 자연스레 5번 정도 힘을 더 끌어낼 수 있겠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고는 그 모습을 보다가 총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의념탄을 쏘기 위해 방아쇠를 당겨본다.
총에서 튀어나간 것은 의념탄이 아닌... 뾰족한 무언가. 탄환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튀어나와 나무에 박혔다. 평소라면 나무도 쓰러뜨려야겠지만, 그 힘이 무척이나 적은 것인지 나무에 박히기만 하고 끝났다.
아무래도 이 게이트에서 우리들의 힘은 한 없이 작아진 것 같았다. 의념과는 다른 힘을 사용해서 게이트를 헤쳐나가야 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의념 없이.. 해야 할 것 같은데..."

방금의 총성으로 새들이 놀라 날아간 고요한 숲에서 어떠한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고음의 소리는 비명 같기도 했다.
그 소리를 파악하기 위해선 .dice 1 20　.에서 5 이상이 나와야 한다.

소리 파악하려고 시도할 거면 다이스 같이 굴리면서 올리면 될까요??

>>249 때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한순간 한 색이 확 튀는 쪽에 가까워

응 다이스랑 같이 행동레스 올려주면 되겠다

강산은 결과물을 가만히 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게 내부에 진입했을 때 의념 사용을 제약하는 게이트들이 간혹 있다곤 듣긴 했는데....
앗, 무슨 소리가 들린다.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토고에게 그렇게 속삭이고는, 숲에서 울렸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파악하려 시도해본다.
.dice 1 20. = 12

//4번째.

여기 대충 미성년자->성인으로 판정되는 나이가...?

만 20세

>>248-249 >>269
뭔가 알렉산드라이트처럼 말이죠...?
신기하네요...!

강산이 귀를 기울인다.
제일 먼저 귓가에 꽂히는 비명소리는 도와달라고 외치는 여성의 소리였으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비명 뒤에 가려진 다급한 발 소리 또한 강산은 들을 수 있었다.
대략 3명에서 4명 정도의 군중이 뛰는 소리는 비명을 지른 여성을 쫓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조금 특이한 것이 있다면 사람의 발처럼 평평한 것이 아닌, 짐승의 발처럼 발이 작은 생물이 내는 소리와 비슷했다는 것이다.

"뭔 소리 들리지 않나? 비명 같은데."

그 소리는 동쪽에서 들려왔다.

"쫓기고 있습니다. 여자 목소리가. 사람 발소리가 아닌 것에."

토고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눈짓으로 소리가 들린 곳을 가리키며 정보를 공유한다.

"가볼까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주변의 던질 거리를 한두 개 정도 챙기려 하며 조용히 동행인의 의견을 묻는다.
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주저하지 않았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토고와 강산은 소리가 난 방향으로 뛰어간다.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와 저 멀리서 보이는 인영.
갈색 머리의 여성이 우리를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다 다리에 나무뿌리가 걸려 넘어진다. 여성이 쓰러지자 그 뒤로 보이는 것은...

"용?"

용...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또한 두발로 서 있는... 일종의.. 창작물에서 나오는 코볼트 같이 생긴 짐승이 보였다. 그것도 네마리 정도가.
그들은 손에 갈퀴나 삽, 낫 등을 들고 있었으며 매우 분노한 듯 보였다.
코볼트가 우리를 발견하자 다급하게 소리친다.

"인간! 방해! 마라!"
"이건! 우리! 일!"

그르르르르 위협을 하며 빈약한 무기를 마구 휘두르며 위협을 해온다.

한 편, 넘어졌다 정신을 차렸는지 여성은 우리를 보고는 말했다.

"모험가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저 코볼트 녀석들이 우리 가족을 습격했어요!"

토고는 일단 언제든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들었다. 다만, 선택은 동행자에게 맡길 생각인지 강산을 빤히 바라봤다.

/코볼트와 싸우기 VS 냅두기 VS 왜 그런지 이유를 묻기

"흠?"

강산은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살짝 여인과 작은 이종족들 사이를 막아서며 나선다.
우리 일이라며 참견하지 말라는 코볼트들의 말과 저들이 자기 가족들을 습격했다는 여성의 말...
보통 일반인들이라면 코볼트들을 수상하게 여기겠지만...?

"무슨 일이길래 그러십니까? 도둑을 맞았소, 아니면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소? 딱 보면 알겠지만 저희는 외지인이라 이곳 일은 잘 모릅니다."

별 일이 다 일어나는 것이 현재의 의념 시대인지라, 강산은 혹시 모르니 이유를 먼저 묻기로 했다.

//8번째.

.dice 1 20. = 18

강산의 말에 코볼트들은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는 분위기고, 그 틈을 타 여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저는 메이레스예요. 근처 마을에서 연구를 하는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며칠 전 아버지께서 중상을 입은 채 돌아오셨고 그리고 오늘 저 코볼트 무리가 저희 집을 습격했어요!"

여인은 넘어진 자신의 몸을 추스리더니 강산에게 다가가 그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여인은 매우 지친 기색이 가득했지만 큰 상처는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여인이 입고 있는 옷은 상당히 고급품으로 보였다.

"저 가증스러운 코볼트들을 없애주세요!"

코볼트를 가리키며 여인이 말하자 코볼트들 중에서 비늘이 돋보적인 코볼트 한 마리가 앞으로 나와 대답했다.

"그르르.. 거짓말! 마라! 너희 인간들이 우리 보물! 가져갔다! 주인님을 데려갔다!"

코볼트는 그 뒤 열심히 뭐라 말을 했지만 잘 들리지 않았다. 코볼트들의 낮은 언어 능력으로는 제대로 설명 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토고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는지 강산의 귓가에 속삭인다.

"대충 보아하니... 저 코볼트들은 주인님이라 부르는 보물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걸 인간이 가져가서 되찾기 위해 왔다는데? 그걸 가져간 인간 중 한 명이..."

토고는 여인을 힐끔 쳐다본다.

"저 여편네 아부지인 것 같고."

토고주 혹시 이 대치 상황에서 문답을 오래 끌면 문제가 생길까요?
(이를테면 메이레스가 도망친다든지...?)

일부러 시간을 끌려는 건 아닌데 질문 하나만 더 해보고 결정하려고요.

TRPG풍답게 다이스로 결정해보자구
8 이하면 실패 그 이상 성공
.dice 1 20. = 9

좋아! 질문 하나 더 해도 돼

자신을 메이레스라 밝힌 여성의 말과 코볼트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던 강산은 괜히 모르겠다는 듯 얼빠진 표정을 지으려고 하며 그들을 번갈아본다.
얼핏 이런 상황에서는 같은 인간의 편을 들기 쉽겠지만, 지금의 강산이 보기엔 메이레스가 더 수상했으니까.

처음엔 그냥 도와달라고 했지만...
단순히 코볼트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를 아예 없애달라...?

"혹시 아버님께서 어떤 연구를 하셨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 연구에 저들의 보물이 꼭 필요했을까요?"

어리숙한 척, 눈치없는 척 묻는다.
옷을 보건대 메이레스는 이 바닥 높으신 분의 자제일 가능성이 있었다만, 그걸 생각 못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

//10번째.
아싸!

강산 : ㅇㅅㅇ=3 (높으신 분 딸내미 같긴한데 그래서 뭐? 나도 빽 있다 임마.)

써놓고 보니 질문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가 됐는데? 괜찮겠죠...😅

메이레스는 강산의 말에 잠깐 머뭇거렸다. 그러나 뒤의 코볼트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자 그 자리에 주저 앉으며 울기 시작한다.

"저희 아버지는 마법적 에너지를 연구하는 일을 했어요.. 에너지를 추출하고... 활용하는 분야를... 하지만 맹세해요! 저 코볼트놈들과는 관계도 없다고요!"

메이레스의 말에 거짓은 없어 보인다. 다만, 전부다 진실이라고 믿기에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메이레스가 모든 걸 알고 있는 걸까? 메이레스가 모르고 있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건 아닐까?

"빨리 결정해야겠데이."

토고가 강산을 콕콕 찌른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코볼트 무리는 이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당장이라도 덤비고자 마음 먹으면 덤비겠지만, 마지막으로 메이레스를 넘기라고 부외자를 끌어들이기 싫다고 행동으로 말하고 있는 듯 했다.

마법적 에너지라...
토고의 재족에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빠르게 머리를 굴려 생각을 정리한다.

"그러면 여러분. 잠시 진정하고 들어보시지요."

그리고 앞에 나서서 목소리를 키워 코볼트들에게 제안한다.

"여러분은 보물을 되찾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분을 더 위협할 이유도 없는 것이지요? 제가 이 분을 설득해 여러분의 보물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일단 코볼트들을 돌려보내고 나서 메이레스를 상대하든지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다.
만약 코볼트들의 보물이 부정한 것이라서 메이레스의 아버지가 이들을 막으려 한 것이라면 이후에 다시 코볼트들을 상대하든지 하면 된다. 어차피 헌터들이 하는 일의 대부분은 몬스터를 상대하고 게이트를 공략하는 것이니.
하지만 메이레스와 그의 아버지가, 정말 그가 의심한대로 연구를 위해 코볼트들에게 먼저 피해를 준 것이라면....

"하지만 만약 보물에 문제가 생겼다면...그땐 제가 이 사람을 다시 여러분들에게 넘기고 이 일에서 빠지겠습니다. 어떻습니까?"

//12번째.

강산주 주사위 굴려줘!

실패하면 전투인 거군요...?!
.dice 1 20. = 4

강산은 코볼트의 보물을 되찾아주겠다고 설득한다. 메리에스를 설득해 보물을 되찾고 그 보물을 코볼트들에게 주겠다고. 그러나 코볼트는 자신들의 소중한 보물. 그리고 자신들의 주인을 잃어버렸다. 당장에 분노를 해소하고 싶고 보물을 되찾고 싶고 복수하고 싶은 코볼트의 심금을 울리기엔 강산의 말은 너무나 부족했다.
코볼트들을 강산을 향해 "그르르.. 인간! 거짓말!!!" 이라고 크게 외치며 달려들기 시작했다.
메이레스는 그런 코볼트를 보며 품 속에서 구슬 하나를 꺼내 태양을 향해 높이 들자 메이레스의 모습은 보라색 안개로 둘러싸이고 안개가 걷혔을 땐 메이레스의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부족했나보네..."

토고는 이 상황에서 담담하게 총을 들고 전투를 준비한다.

"그 여편네는 사라졌고... 에효..."

그러다가 토고는 뭔가 생각났는지

"꼭 죽일 필요가 있나? 죽지 않게... 힘조절 쪼매 하믄.. 이야기를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코볼트는 용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작고 이족보행
보물을 주인님이라 부름.
보물에 문제가 생겼다? 주인님에게 문제가 생겼다.
인간들 용서 못해!!

설득 실패...그리고 메이레스도 이탈했군요?

>>291 그런 상황이네요...

혹시 아까 보라색 구체는 뭐하는 건가용?
공격용이나 디버프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292 보라색 구체는 일종의 마법 에너지야. 굴림에 실패해서 마법을 형성하는 데에 실패해서 형성되지 못하고 그런 구체가 떠다니게 된거지.
한마디로 마도는 쓸 수 있음!! 하는 그런 거...

앗앗 그런거군요. 오케이 오케이!

"그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강산도 스태프를 꺼내들며 전투를 준비하되, 토고의 의견에 동의를 표한다.

"저도 사실 이들보다 아까 그 여성분이 조금 더 수상하단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힘조절을 하려면..."

기존과 같은 마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아마도 이 게이트의 법칙에 억눌린 것이겠지.
그런데 지금 자신이 쓸 수 있는 것 중에 이 상황에 적합한 마도가 있던가...?

일단 급한 대로 코볼트 하나를 향해 돌을 던진다. 힘이 약해졌으니 맞고 죽진 않겠지.
.dice 1 20. = 11

//14번째.

강산이 던진 돌은 코볼트의 머리에 명중했다. 다만, 코볼트의 비늘을 뚫고 가기엔 부족했다. 의념을 쓸 수 있었다면 돌팔매질만으로도 머리를 뚫었겠지만...
그 뒤를 이어 토고의 총탄이 쏘아진다. 습관처럼 머리를 노리려다 몸통을 노려 쐈고, 머리를 맞은 코볼트는 총탄의 충격에 의해 몸이 뒤로 날아가 엎어졌다.
다행이 죽지는 않았다. 다만, 아직도 세마리가 남아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코볼트들은 격분한채로 우리를 향해 달려들었다. 강산을 향해 낫을 휘두르고 .dice 1 20. = 4 (8이하 회피 실패), 토고를 향해 갈퀴를 휘둘렀다. .dice 1 20. = 7 (8이하 회피 실패).
그러면서 외치길

"우리 주인님을 되찾겠다!! 우릴, 방해한, 인간! 죽인다!"

마지막으로 비늘이 돋보이는 코볼트는 입에서 불꽃탄을 내뿜어 두 사람을 공격한다. .dice 1 20. = 12 (10 이하 회피 실패. 회피에 실패할 경우 .dice 1 20. = 14 10이하 내성굴림 실패로 몸에 불이 붙어 연소 상태)

"으악!"

방심하는 사이 강산의 옷이 낫에 찍혀 찢어진다.

"이건 힘조절이 문제가 아닌뎁쇼!"

공격을 피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도 불꽃탄은 용케 피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불꽃탄의 형태를 눈에 보고는, 그 비슷한 형태의 불꽃탄을 흉내내 시전해서 코볼트들에게 쏘려 시도해본다.

.dice 1 20. = 16

//16번째.

누구 노릴거야?
최대 2명

죄송합니다 잠시 심부름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낫 든 애랑 불꽃탄 쏘는 애로 해도 될까요!

옥히

"큭... 아오.. 이거 졸라 아리네..."

쓰읍.. 원래의 힘을 못 내니까 더 골치아프다. 원거리라는 이점도 이러면 쓰기 힘든데... 토고는 다시 한번 조준해서 낫을 든 녀석부터 처리하기로 마음 먹고 총탄을 쏴댄다. 탕! 총성과 함께 날아간 총탄은 코볼트의 몸통을 맞춰냈다.
이윽고 강산의 손에 보라색 구체가 모여들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그것에 화르륵 불이 붙고 강산은 그것을 쏘아내듯 낫을 든 코볼트와 비늘이 돋보이는 코볼트에게 던졌다.
두 코볼트에게 날아간 불꽃탄은 운 좋게도 명중했으며 그 중 낫을 든 녀석은 토고의 공격에 피해를 받은 상태라 불꽃탄을 견딜 수 없었는지 그대로 타들어갔다. 살이 익는 냄새가 바람을 타고 풍겨져왔다.

"크르... 용의 힘을 받은 나! 이 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비늘이 돋보이는 녀석은 그 비늘에 용의 힘이 스며들었는지 화염에 저항을 지닌 듯 했다.
갈퀴를 든 녀석은 강산이 마법을 쓰는 것을 보고는 바로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 창으로 찌르듯이 강산에게 돌진하였다. .dice 1 20. = 14 (8이하 회피 실패. 회피 실패시 엎어져서 행동 불가능)
한 편 비늘이 돋보이는 코볼트는 주문을 읊으며 집중을 했고 보라색 구체가 손에 모이더니.. 마법의 칼날을 만들어 그것을 무기처럼 손에 쥐었다!

혹시...
신체,신속,영성,건강이 각각 어떻게 쓰이는 특성인지 알 수 있을까?

워리어/전위 앞열 창잡이 캐릭터를 구성중인데 이제 스텟 분배만 하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302 신체는 신체의 강함... 이랑 비슷해. 게임으로 따지자면.. 힘.. 스탯? 물론 영웅서가의 스탯은 게임으로 치환하기에는.. 쓰임새가 많아서 자세하게 말하긴 힘들어. 그래도 대충 각각 비슷한 걸 말하자면

신체는 힘
신속은 민첩
영성은 지능
건강은 내구... 막 이런거랑 비슷해.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스탯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우리도 잘 몰라.. 대강대강 나온 거로는 신체가 높으면 데미지가 올라가고 신속이 높으면 자기가 먼저 행동할 가능성이 높고 건강이 높으면 질병에 저항한다거나 하는 게 수월하고 체력이 더 많고.. 대충 그래!

>>302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ED%94%84%EB%A1%9C%EC%A0%9D%ED%8A%B8-6

situplay>1596301070>665
시트 냈습니다!

에반젤린이라는 이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리스...였나?

난... 던파에서 봣어

"아이구야."

공격에는 맞고 힘조절에는 실패하고, 창을 들고 돌진하는 녀석은 있고.
강산은 마지막 남은 비늘 코볼트의 공격을 피하면서도 대응법을 생각하려 한다.

불은 안 된다. 다른 코볼트들이 잘못 맞으면 죽고, 저 비늘 코볼트에게는 효과가 없다.
화염탄과 놈의 무기를 조심해야 한다.
물은 위력이 약할수도 있으니까...

"에잇!"

이번에는 마도로 흙더미를 생성해 비늘 코볼트에게 떨어트리려 시도해본다.

.dice 1 20. = 9

// 18번째.

하위특성은 재빠른 일격. 효과는 공격받을 시 낮은 확률로 자동반격이야.

스테이더스 조정이 이뤄지진 않을테니 적어두고.
가문 설정을 받기 전에 과거사가 필요해. 그래야 내가 캐릭터 메이킹에 참고하거든

나 이제 퇴근함 축하좀...

추카합니다

감사감사

일요일인데 이제사 퇴근하는거면... 수고했어요...

원래 내 직종이 이쯤부터 내년 초까진 숨쉬기도 힘들어

캡틴 추추추추추카카카카카

>>309
창잡이 근접 탱커에게 추천하는 스탯이 있나요?
그리고 가끔 200 넘어가는 스탯 몰빵형 시트캐들이 있던데 200 넘어가는 스탯은 추가 효과를 받나요?

강산주 여기서 적당히 끊기 VS 일단 전투는 마무리 짓기 뭐가 좋아?

오 신입 시트...

아 근데 플필 이미지... 제가 알기로 프로필 이미지 필수는 아닌데 불펌 그림이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슴다. 출처 표기해주세용.
AI생성까진 괜찮겠지만....?

>>317 괜찮으시면 일단 전투는 마무리 지을수 있을까요!

.dice 1 20. = 18

>>319 ㅇㅋ

그거랑 별개로 이브는 의념속성이 멋진 친구네요...
특히 활동 동기가 인터레스팅...

>>310 >>314 고생하셨어요...!!😭

>>316 꼭 200 넘어간다고 추가효과가 있는 건 아닌데(그런 분들은 아마 로망땜에 그렇게 하신 걸거에요.) 스탯뻥 특성 메인이면 추가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슴다.

>>316 건강
건강
건강
건 강

딱히 뭐 큰 차이를 받는다는 아닌데 1nn들이랑 2nn은 보정치가 조금 다르긴 해

아하...

그리고 이쯤에서 제 기억력은 믿을게 못되는 것으로.........

토고는 심호흡을 하며 침착하게 총구를 겨눈다. 힘조절을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애초에 의념탄도 아니고 원거리 무기로 비살상은 힘들다고...
그래서 토고는 일단 안 죽으면 장땡이란 느낌으로 갈퀴를 든 코볼트의 미간을 노리고 총을 쐈다.
피융- 바람을 가르며 날아간 총탄은 왜 하필 지금 딱 알맞는 위치에서 딱 알맞는 강도로 딱 알맞게 관통했는지 코볼트는 미간이 뚫린 채... 죽어버렸다.

한 편, 마법으로 무기를 엮어낸 코볼트는 강산의 주문을 신속하게 피하고는 달려들었다. 그러나 강산이 아닌 토고에게 달려들었는데 아마 동족을 죽인 것에 화가 난 듯 보였다.
마법 칼날은 토고의 몸에 강렬한 찌르기를 가하고 코볼트는 신속하게 반격 당하지 않을만한 거리를 갖춘다.

"크르르.. 크르르.."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지 이젠 인간의 언어도 구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323 일단 높은 쪽이 좋단 얘기라 강산주 말이 틀린 거 아님..

>>318 시트 구상단계부터 커미션으로 받아온 작품...인데 눈 색은 오늘 아까 캡 말 듣고 수정해달라고 부탁드림...

>>321 "영웅" 서가니까... 사실 여러군데 모티프는 많이 빌려왔는데 시작부터 밝히면 밑천이 다 드러나서 패스!

>>322 수정해오겠슴다

그러고 보니까 원래는 무슨 이름을 하려고 한겨

프로필 이미지가 불펌짤이면 안된다는 거, 상황극판 규칙에 명시된 사항은 아니긴 한데...
불펌짤을 프로필로 쓰는 게 안 좋게 보일 수 있는 행동인 것은 분명함다.

취미로든 직업으로든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상황극판에 몇 분 계시기 때문에...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머쓱하긴 한데...저도 지금은 잘 안 그리지만 한때 그림이 취미였고요.😅

>>325 그렇군요.

>>326 앗 컴션이었군요!! 오키도키임당!

아니 근데 그럼...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해오신 거에요 대박이네...

우리 어장에 내려던 캐가...아닌 것 같여...

situplay>1596301070>666

수정해왔습니다. 혹시 더 피드백할 거리가 있을까요?

>>327 발레리 혹은 소렌입니다. 사실 구상단계에선 남캐...
어크를 언급했던 건 어크식 암살자 캐를 내겠다는게 아니라 최근 어크처럼 남/녀 캐릭터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다는 소리였...

개인적인 추천인데 신속하고 신체 스테이더스를 바꾸는 게 좋아보임

이야 창잡이

Serverin(세베린 - 애칭은 Soren(소렌)) - 라틴어로 '엄격한' 을 의미하는 Severus에서 파생된 단어.

Valeri(발레리 - 용감한, 강한.) - 사이버펑크 2077의 여자 주인공 V의 풀 네임이기도 함.

"아이고 맙소사..."

상처입은 토고와 쓰러진 코볼트들을 둘러보며 강산은 혀를 찬다.
뜻대로 되는 일이 없구만.

"형님 제가 앞에 서겠습니다. 뒤로 빠져 계십시오."

강산은 안 되겠다 싶었는지 스태프를 들고 코볼트를 막아서려 한다.
저 칼날을 역분해할 수 있을까? 아니...전반적으로 의념 운용 자체에 제약이 걸린 시점에서 강산의 낮은 역분해 숙련도로는 좋은 선택이 아닐 듯 했다.
그렇다면 최대한 막아서는 수밖에 없겠지.

마도로 덩굴을 만들어 남은 비늘 코볼트를 묶으려 시도한다.
.dice 1 20. = 14

//20번째.

>>333 회피탱...을 생각했는데 역시 그냥 묵직한 탱커 쪽이 낫겠죠?

>>337 회피탱하면 너 안패고 아군 패면 그만임ㅎㅎ하는 놈들이 나오는 세계관

>>330 앗....그럴 수도 있겠네요.......

>>332 아하....그런 의미였군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구상했으나 폐기한 컨셉:

천운 운빨탱
회귀+계승자 스킬탱
타고난 감각 민첩/회피탱

네 MMORPG에서도 탱커만 하다 왔슴미다

>>330 >>339 (마상)
않이... 웨... 어째서... 한명쯤 이런 컨셉 해도 문제 없자나요

아 그럼 혹시 예전에 탱커캐로 천천히 준비중이라시던 분이 이브주셨어요??
와 반가워요!!😄

앗 저는 캐릭터 컨셉의 문제라기보다는 커미션을 신청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니까...라는 의미였습니다!
늦게 알아봐서 죄송함다!!

>>343 어 그건 아니긴 한데... 현생 여유가 이제사 생겨서...

타고난 감각 회피탱은 나름 괜찮은 컨셉이네. 추천조합 중 하나기도 하고?
그런데 천운 운빨탱은 끽하면 꽥하는 조합이구먼

토고의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와 출혈을 일으켰다. 의념을 활성화 시켜 고통을 완화하거나 출혈을 막거나 하는 행위도 불가능하니 경종이 울리는 것 같았다.
그때 보이는 것이.. 쓰러진 코볼트의 주머니에 있는 빨간색 약품. 저게...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다면...
토고는 몸을 굴러 코볼트에게서 멀어진 뒤, 쓰러진 코볼에게 달려가 주머니에 있는 빨간색 물약을 주웠다. 그리고 그걸 꺼내 단숨에 들이켰다.
출혈은 그대로지만 몸에 활력이 돋는다. 생명이 돌아오는 기분이다.

강산은 다시 한 번 더 마법을 엮어낸다. 보라색의 알 수 없는 기운을 엮어내어 덩굴의 형상으로 만들어 코볼트가 있던, 그리고 토고가 있었던 지형을 덩굴로 뒤덮는다. 만들어진 덩굴은 자의를 가진 듯 코볼트의 다리를 묶어내어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다.
이성을 잃어가던 코볼트는 움직이기 위해 발악해보지만 움직일 수 없었으며 바둥거리다 넘어져 주문의 집중이 풀려 마법의 칼날도 그 형체를 잃고 말았다.
바닥에 묶인 채로 발악하던 코볼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자 이내 반항을 포기하고 이내 서서히 돌아온 이성에 코볼트는 입을 열었다.

"크르... 인간.. 나를 죽여라! 주인님, 없는, 우리는... 어차피, 멸망이다."

앗아...(머쓱함의 연속...쏘리함다!!)
아무튼 그래서 시트준비에 오래 걸리셨던 거군요...!!

>>348
올 상반기 상황극판 처음 알게 됨 -> 쭉 눈팅하다 눈에 띔 -> 9월 초부터 컨셉은 이미 잡고 외형 대충 짜서 커미션 집어넣음(어차피 의념빨로 서양스러운 외모여도 커버 됨/눈/머리색 바꾸는건 포샵으로 얼마 안걸림) -> 10월 초에 시트 내려고 각 봤는데 새벽주라는 분 좀 많이 안 좋은일이 있길래(명복을 빕니다.) 며칠 더 눈치 봄 - > 오늘 시트 등록

"형님 제압 끝났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코볼트가 묶인 것을 확인하고 토고의 상태를 잠깐 확인한다.
괜찮아보이지만 출혈이 계속되는 것이 보이니 걱정스럽게 바라보더니 인벤토리에서 물건을 꺼낼 수 있는지 시도해본다.
꺼낼 수 있다면 손수건이라도 하나 꺼내줬을지도.

"...미안합니다. 해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인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비늘 코볼트 앞에 다가가서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비늘 코볼트가 용의 힘을 언급한 것을 보건대, 그 주인님이란 이 게이트의 드래곤과 관련있는 것일까?

//어쩐지 실제 진행중 전투같은 매운맛이 서서히 올라오는....
아 근데 진짜 진행중에 닥쳐올 전투는 이거보다 맵겠죠...

>>349
와 세상에!! 그런거였군요!!!!

실제 진행 적
- 풍부한 경험과 기억,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압박해오는 적들

참치 상황
- 이 전투 밸런스 맞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구경중)

시트에 더 문제되거나 피드백할 거리는 없나요?

알렌알렌아 구경만 하다간 카티야 제물로 칼날 박힌 심장께서 강림하시겠다

>>356 다음 진행까지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눈물)

>>355 원래 시트는 좀 비게 만드는 걸 좋아하는 편임. 진행중에 일어나는 모든 변수나 확률을 제한하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고 스스로 추가할 요소가 있다면 추가하길 바라는 것도 이유이긴 함.
그래서 피드백은 딱히 주지 않음. 아닌 거는 딱 아니다 하고 끊긴 해도 말임

"후우.. 내는 괜찮데이. 피도..."

토고가 잠시 휴식을 취하자 출혈이 서서히 멎었다. 체력의 손실은 조금 있었으나.. 그래도 이 정도면 죽을 정도는 아니다.
이 세계는 부상의 법칙도 살짝 다른 듯 했다. 전투중이 아니라면 부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것 같았다.

"내는 괜찮은데.. 임마는 어칼꼬"

토고는 비늘이 돋보이는 코볼트를 가리킨다. 아직 살아있는 녀석이 한 마리 더 있지만... 그 녀석은 모르는 걸 이 녀석은 알 것 같았다.

묶인 코볼트. 비늘 코볼트. 줄여서.. 용의 하수인 코볼트 용코 라고 불러야지.

용코는 한숨을 팍 내쉬더니 입을 연다.

"우리 주인님... 용. 드래곤. 인간들은.. 그렇게 부른다..."

그리고 코볼트가 하는 말을 요약해보자면...

코볼트들은 원래부터 용을 섬기던 종족이다. 다른 종족들보다 몬스터보다 약하기에 용을 섬기며 용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용이 승천하거나 혹은 인족이게 사냥당하거나 하여 개체수가 줄어들었고 지금에 이르러선 용은 전설속에나 볼법한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
이 코볼트.. 용코가 섬기던 용은 아주 오래전에 유물을 하나 남기고 승천했으며 이 유물을 지켜낸다면 다음 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런데 이 유물을.. 인간 무리가 쳐들어와 둥지를 어지럽히고 유물을 훔쳐가고 코볼트를 무자비하게 죽였다는 것.

"주인님.. 없으면 우린.. 죽는다. 그럴바엔... 저항하다 죽겠다!"

알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현생과 작은사고가 겹쳐서 오랫동안 접속을 못했네요...

알렌주 ㅎㅇㅎㅇ

근데 생각해보면 저런 성격은 헌터가 아니라 가디언에 어울리는게 아닌가 🤔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364 여기 보면 헌터 껍질 쓴 가디언 많음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탈락한 이들이 타인을 구하고 싶다는 꿈을 잊지 못하고 헌터로 전향하는 ㄴ경우도 있어

헌터 껍질 쓴 가디언이라니, 누군진 몰라도 궁금하구만 그래

>>368 여기는 헌터 껍질 쓴 국군임.
같이 다니는 캐릭터에게 검방술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면 좋아함

시트도 냈으니 무리가 안 된다면 제 가문설정좀 들려주실수 있나요

>>370 무리가 됨.

Pc를 켜야하거든.

>>371 다음기회에 하겠습니다

"형님 이거...그거 아닙니까?"

비늘 코볼트의 말을 들은 강산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토고를 돌아본다.
드래곤이 남긴 유물...지켜내면 다음 대의 드래곤이 나타나는 것. 용의 알이거나, 후손 드래곤에게 그만큼 중요할 아티팩트인 게 아닌가? 그렇기에 자신처럼 소중히 여기라고 가르쳐온 것일 테고. 그리고 인간들은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쓰려고 강탈해간 거지.

"형님 저희들이 가서 유물을 되찾아오죠. 아까 그 아가씨 솔직히 좀 쎄했습니다."

강산이 토고에게 제안한다.
토고가 오케이하면 강산은 마도를 거두어 코볼트를 풀어줄 것이다.
코볼트들과 에너지를 착취당할 용이 불쌍해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다.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얼마든지 다른 몬스터들에게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 게 이 게이트의 '인간'들이라면...힘을 키우게 내버려두면 더 많은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게이트 밖의 우리나라에까지 처들어올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일단 여기서 토고 답변 듣고 끊는 것으로 막레하면 어떨까요?

다는 못 알려주고(상세설정은 시트 짤 때 쓰는 거에 있어서) 살짝만 알려주면 비행 관련 비전과 슈트를 사용하는 아메리칸 카툰풍의 가문에 가깝다고 보면 됨.
별명은 프릿깃 버드(군함새)인데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비행해서 적에게 다가간 후에 창으로 푹찍하고 그런 방식으로 싸움.

비행이요?
(판테온인데 완전)

>>362 앗...그랬군요.
고생하셨어요.....

>>364 >>366
강산이도 그런 편이려나요...!

>>368-3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간적으로 빵터졌네 시윤주 안녕하세요.

...사실 이브의 인간찬가적 성향 보고 시윤이가 좋아하겠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지금 노래방인데 곡 추천 ㄱㄱ

>>377 윤하 오르트구름ㄱㄱㄱ

>>377 아름다운 밤

>>375 의념시대에도 하늘을 나는 비전은 상당히 희귀한 편.

물위도 걷고 하늘도 걷고 벽도 걷는 게 가능하지만 말임!

오르트구름 노래 좋지.

오르트구름 노래 정말 좋죠

"잠시만. 잘 생각해봐라. 우린 이 게이트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고, 한 사람.. 아니, 한 마리의 말만 듣고 그걸 다 어예 생각하는데?"

토고는 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강산을 멈추기 위해 진정해보라는 듯이 말한다.

"용이 악한 용일 수도 있지 않나? 임마들은 용의 노예니까 그렇게 말하는긴데. 아니, 임마 동족을 무자비하게 죽인 건 악한 게 맞지마는.. 좁은 것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기다."

인간이 악하고 코볼트가 선하다. 라는 걸 바로 정하지 말라는 뜻이다. 중요한 건 넓게 보라는 것.
그래서 토고는 일단 강산의 의견에 수긍을 하면서도 좀 더 탐색을 해보자고 제안해본다.

"일단 니 하고 싶은대로 유물 되찾는 방향으로 가보더라도, 유물이 뭔지, 용이 어떤 존재인지, 인간이 정확히 뭔짓을 했는지 등을 찾아보면서 알아가믄서 판단을 내리자."

우리의 말을 가만히 듣던 코볼트는 약하게 신음을 내더니 밑져야 본전인듯한 느낌으로 말한다.

"그르르르.... 동쪽으로 가라... 동쪽.. 인간 둥지 있다... 거대한 둥지 아니다."

>>380 대도약 이런걸 생각했는데 진짜 하늘을... 걍 날아요?

>>384 높이 뛰고 내려오는게 안 되는 의념 각성자는 없는 편.

다만 그런 큰 행동을 했다간 떨어지기 전에 집중포화당하고 뒤지니까 그렇지.

>>378 선착 오르트구름 ㅇㅋ

>>374 >>380 오오오오....멋진데요?!

강산이의 격한 반응 또한 예상됩니다...😂

(가문 잘 골랐다)

다만 비행에서 가해지는 패널티는 스스로의 육체로 받기 때문에... 매 턴 데미지를 입으리라...

그리고 비전은 얻으려면ㅋㅋㅋㅋ가문에 허락을ㅋㅋㅋㅋㅋㅋ받아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서가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나 강림

어서오세요 태호주

하이루~~~

린주도 안녕하세요!

>>385 >>388 그러게요!
비전이라면 맞기 전에 빠르게 공격할 수 있겠네요?

윤하 오르트구름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데 곡 좋네요!

>>390 어딜(꿀밤

>>394
(오목해짐)

아무튼 이브주 반가워! 어서와!

태호주 안녕하세요!

>>389
하긴 강산이도 처음부터 엘데모르 쓸 수 있던 건 아니었죠...

>>389
생각해보니 이브는 신한국-아메리카 왕복 교통비까지
비용이 더 드는 😭

산주도 하이이

" 너는 집 나가더니 비전은 왜 달라고 그러니. "

엄마.
제가요. 그게요. 그러니까요.

영웅을 만들어주려면 필요하더라구요!
(등짝맞기 딱 좋은 말)

어머니 다혈질이니 조심하세요

비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면 문제 해결! (?)

>>403 비전 없어도 괴력이 있으면 그게 비전이지 뭐

ㅋㅋㅋ 가족이 없으면 잔소리 들을 필요도 없지롱

>>405 채준...?

>>404
비전? 그런건 힘이 모자라니까 필요한거다! (많이 본 템플릿)

>>406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했씁니다

>>407
" 아빠 저희 집은 비전 같은 거 없어요? "
" 잡은 무기에 힘 주고 휘두르면 그게 비전이야. "

원하씌면 영원히 잔소리 못하게 할 수 이씁니다

>>409
기합 팍 넣고! 힘 빡 주고! 으이!
>>410
히이이익

>>402 어머니가 비전 보유자시군요..?

꼭 따지자면 태호는 의념 공진만 잘 해도 비전 필요가 없는데...

>>412 가주님이시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형님."

강산은 토고의 말을 듣고 수긍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하기사 강산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성급하게 어느 한 쪽을 공격하기보단 먼저 코볼트들을 설득해 돌려보내려 한 것이지 않았던가.
정보를 더 모은 후 판단해도 늦진 않을 터다.

"동쪽에 주거지...오케이. 고맙습니다. 형님 저 이거 풀게요?"

코볼트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덩굴을 풀어주려 한다.

"다음엔 적으로 만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410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414 아이고 엄마 제가 몰라뵙고

>>400-402
ㅋㅋㅋㅋㅋㅋㅋ...
파, 파이팅입니다!!

그러고보니 의념 공진 레벨도 올려야 하는데.. 다른 기술 레벨도 올려야 하고...
일단 돈 따서 무기 수리하고 바티칸 먼저 가야하지만

성자전 끝나고 시간 남으면 수련실에 가봐야하나

전대 가주님께서 공중에 나온 게이트와 싸우시다 운명하셔서 그만

개인적으론 비전 별로 얻고싶지 않아

다들 비전 가지고 있는데
혼자 비전 없으면 뭔가 멋있잖아 (홍대병 말기)

>>415그럼 이걸 막레로 하자

>>421 나두 없지롱 ㅎㅎ

>>423
큿소 여긴 내 포지션이니까 빨리 채준파파 비전이나 배워버리라고!

>>421 성공하면 권왕 되는거고.
실패하면 망하는거지.

>>424 파파채준은 비전 없어...

>>422 네, 고생하셨습니다!!

강산주도 고생했오 출석 잊지말기

>>425
스승님(기간제,종료됨)의 발자취를 따라..!
>>426
있을수도 있잖아!
꼭 본인이 익힌게 아니라도 어디선가 얻은 비전을 비급(?)같은 형태로 가지고 있다거나

원래는 미인 서브특 넣으려다 그냥 깡스탯 서브특을...

미션 컴플리트

그분은 그런 게 있음 팔아서 길드 재정에 보태시겠지...

>>430
아유 고객님 매우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저희 깡스탯이 또 서브특으로 아주 많은 선택을 받고 있거든요 ^^
이게 알게 모르게 항상 도움이 되는 완전 효자특성 입니다 효자

근데 이쪽은 스탯 안오르고 반격기능만 달렸는데요

>>432
(손톱 깨무는 짤)
총기술 비전.. 토고에게 어울리는.. 찾아야 해...

뎃

키키키키

그런데 나 가디언 기술 배울 예정이야 (잘하면 운 좋으면)

>>434 >>436
간혹 그런 경우가 있죠...

그래도 딜탱한테 자동반격 좋지않아용??
잘 어울리는데요!😂

>>437
가디언 기술은 비전이 아니잖아!!

>>434 스탯 오르느냐 반격기능 달리느냐 이런거 다이스운인가요?

>>431 잘 놀고 계신가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완전 하드탱커보다는 탱서폿이나 브루저에 가까운..

>>440 캐릭터 컨셉에 맞는 특성을 내가 고름.

즉 만드는 건 나란 얘기다

>>443 이브에게 어울리는건 신속 추가보다는 재빠른 반격이었나보네요

근대 이제 확률이 좀 낮은

태호주 태호주
발더게 같은 느낌의 일상 관심 있어?

>>446
있을 유!

원래 이런 창캐는 맞으면서 반격하는 게 멋있어

>>447 그럼 강산이랑 한 일상을 배경으로 우리도 할래?

>>448 틀린말은 아니지만...!!

>>449
근데 나 곧 자야행...

>>451 오늘 말고 다음에 다음에

>>452
오브콜스!

생각해 봐.
피할 수 없는 상황
다가오는 적.
그 적이 날리는 공격. 피할 수 없는 공격을 향해 몸의 일부가 날아가더라도 창을 찌른다.

그 엔돌핀!! 아아아아아아

맞아 차라리 막을 수 없다면 부숴버려

(이래서 건강강화가)

멋..멋져...!

그리고 난 이제 자러가본다! 바바이!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캡틴
히히 나 요즘 일상 자주 하고 있어

일상 재밌었슴다!!

칭찬해줘

스토리라인이 너무 뻔하지 않고 상당히 흥미로웠슴다!!
복선도 적당히 나와서 막 움직이기보단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462 ㅋㅋㅋㅋㅋ 일상 자주 하는 거 캡틴한테 칭찬해달라는 거였지만 강산주 칭찬 고마워

역시 신입이 오니까 활발하구나
태호주 잘자~

>>459 (쓰당듬

끼얏호우!

아 벌써 2시...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잘 자

심심해...
강산주잘자~

사실 캡한테 진짜 궁금한거 있었는데 못 물어본 거 있어.

머ㅜㄴ데? 캡틴은 아니지만 들어줄 수있어

린이 카티야 만나면 어떤 판정 나오는지

>>472 (떨림)

이거 한 쥬도님 말들은 뒤니까, 거의 몇 개월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오늘 풀린거 보고 털어놓음...

알렌주 오랜만이야~

할 수 있을 때 곱게 죽여주자. 하는 ... 그런 생각 들려나

안녕하세요 린주~

사소한 사고가 몇개 일어나서 수습하느라 접속을 못하고 있었네요...

일단 만날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린->카티야는 카티야가 자신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스스로 인정하는 유무에 따라 달라져

>>476 아마 제일 좋은 루트가 그대의 기억에 걸맞는 끝을 드리도록 하겠사와요다...최대한 존중은 해줄테니 남은 시간 잘 보내라 ㅇㅇ...

>>477 에구 고생했네,,,요새 좋지 않은 일이 많은것 같아(토닥토닥

>474 그리고 이건 사적인 린,카티야 관계가 아니라 쥬도님/신자로서 린의 반응이 어떨지가 응...

>>478 배려 감사합니다...(감사)(눈물)

그러다가 나는.. 나는.. 하면서 망설이며 저항하다 심장을 뚫고 나오는 칼날...
맥동하는 심장....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481 히에에엑...(공포)

>>480 저게 제일 좋은 루트인뎁쇼()

>>481 호러블...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모두 힘내자구 (윙크)

>>484 쓴생님 그거 좋은거 맞나요

물론 모든 것은 캡에게 달림...

눈 먼 성자가 초월하고
식인귀가 제주도 잡수고
카티야가 심장에 칼날이 박히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486 (매우떨림)

듣기만 해도 손발이 막 줄줄나고 눈물이 떨려와요...(공포로 인한 혼란)(아무말)

그렇게 되지 않도록 힘내자고

마주치자마자 토할 것 같은 불쾌감을 느낄 것.

다들 좋은 아침

저도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월요일 되시길...

>>490
다른 사람들은 카티야나 죽심태가 되살린 다른 npc에게 그런 반응 안 보였던 것 같은데...
린은 메인특 광신이라 보자마자 알아차릴 수 있는건가 보네요...🤔

목이 아파

불명주 안녕하세요.
지지난달엔 제 실친이 코로나19로 입원했었는데 지난달엔 태식주가 걸렸다고 하셨고 이번엔 시윤주가 걸리셨대요. 아직 유행 안끝났슴다 또로나에요 또로나,,.
환절기이기도 하니 불명주도 너무 방심하지말고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호흡기가 괴롭다는 게 아니라 목이 뻐근하다는 것이라면 스트레칭도 한번씩 해주시는검다!

어째서 약물처방은 아침점심저녁이 메이저인 걸까..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싫어엇..

조은아침
대충 문제될 건 없으니 여기서 잡담이라도 하면 되는걸까

응응 잡담하면 댐

>>490 생각보단 덜하지만 역시 심각하구나

죽심태 자체가 린과 대척점에 있잖어

캡틴 펀치

이야 아치에너미

저기 왜 한국도 더워?

네메시스 수준...

아침하고 저녁은 추워

좋은 저녁입니다. 생일인데 하루종일 뻗어있던 팬더 됨...

철주 하이하이 뭐야 왜 생일인데 말 안 했어 생일 축하해!

일상구함

일상... 조금있다가...?

확실하게 말해!!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

으악... 갱시인. 모하여오~

토고랑 안돌린지 한참이긴 하네요! 도서관때가 마지막이니까...
어서오세요 여선주!

강철주도 토고주도 하이여요~

느긋하게나마 일상 찾을까 생각했는데.. 음.. 좀 늦었으려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철이주 생일 축하드립니다.

>>496 사실 저도요.....😅
저는 발라야 하는 약이 있는데 원래 하루 두번 발라야 하지만 자꾸 바를 때를 놓치네요...

>>497 잠정 통과이신 것 같으니 괜찮을거에영!
상태창은 캡틴 현생 때문에 며칠 걸릴수도 있슴다.

>>499 아하 아무래도 그런 걸까요...

>>505 생일 축하합니다 강철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499 그렇긴 해...완전 적대수준인 신적인 존재와 관련있으니까

현 상태:열람실

앗! 철이주 생일축하해!!! 원래 생일날은 쉬는거야

안녕하세요 강산주~

린주도 안녕하세요~

린주 공부중이신가요...고생하십니다!

모두 안녕~
>>521 응...
난 다시 갈게o<-<

파이팅입니다!!

일상 구하기엔 피곤하니 앵커 받을까??했다가 앵커소재 고민하느라 1시간이 지나버렸어요....

갱신

이브주 안녕하세요!

>>530

밟은 사람 캐릭터로 뭔가 해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역시 월요일...

아임홈

(슬쩍)

앗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530 !!

.dice 1 4. = 1
R
SR
SSR
??

(가챠운 없는 알렌주)

.dice 0 9. = 6
홀짝

잤어

[★2 - 래빗 패닉!] 알렌
우주해적단 래빗공습대 이벤트 카드.
테크웨어 느낌나는 옷에 당근 장식이 달린 검(=공습단 공격 무기...)을 들고 경계중이지만 약간 얼떨떨한 듯한 모습일지도요.

모바일게임이었으면 막 이벤트 재화 획득량 증가 같은 효과 있으려나요.

>>532 다음에 다른분들 계실때 또 돌릴거에요!
원래는 앵커를 받으려고 했는데 간만에 이걸 하려고 보니 사람이 얼마 없어서...

홀짝 다이스는 별거 아니고 정사에 충실한 소재로 가져오느냐 정사 아닐수도 있는걸로 들고오느냐...의 차이였긴 함다1

토고주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셨군요...

한 것도 없는데 자버리다니 수치다
아니지 오늘 한 게 왜 없어 일찍 일어났어

일찍 일어나는 건 좋은검다!

...설령 일어났다가 용건만 마치고 다시 뻗어버린다고 해도요!
사실 오늘 저도 그랬는걸요...

그치 오후 3시긴 해도 일찍이긴 하지

>>535 이벤트 배포 레어캐군요.(끄덕)

이벤트니까 있을법하지 않나용!ㅋㅋㅋ

그러고보니 알렌주는 이번 이벤트에서 원하는거 없으세요??
역시 GP?

>>541 특별히 노리고 있는거 없네요. 일단 일상량이 압도적으로 부족해서...

그렇군요....😭.....
그래도 갤럭시차명계좌는 500포인트만 모으면 교환할 수 있고 괜찮은 회복템도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이벤트 무기랑 포인트는 기한 내에 써보시면 어떨까요!

To 캡틴
진행 정리 시험끝나고 몰아서 할게(도게자

중간고사 파이팅입니다!!

>>543 네, 가능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44 (화이팅)

어우 오늘 피곤하니까 일상 안돌리고 쉬려고 했는데 실친이랑 통화 좀 하니 잠 다 깼네요.
별일은 아니고 심심해서 전화한거래요...😂

그러므로 일상 구합니다...!
근데 이 밤중엔 좀 그런가용?

없으면 어쩔수없죠!
월요일에서 화요일 넘어가는 밤이라 없을수밖에 없긴하네요.

씻고왔다...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네.

그때 강산이 기술 뭐 받겠다고 했지?

캡틴 안녕하세요.
앗 그거 말인가요...!!

지휘 관련 or 캐스팅 관련...인데 만약 곤란하면 신규기술 지급 대신 기존기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라고 당시에 답했었는데, 지금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프네이드 가家 가주 토르멘타Tormenta 이로웬 프네이드

2세대 각성자 출신으로 프네이드 家의 혼란을 수습하고 가주의 자리에 오른 인물.
전대 가주의 갑작스러운 영웅병으로 인해 가문 최고의 전력이 사망하고, 휘하의 수많은 제자들이 이탈하는 상황을 수습하여 프네이드 家의 현 상황을 유지시켰다.
과거 멕시코, 현재는 아메리카 멕시코로 명명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뛰어난 비행 능력과 초고속 낙하 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투 방식으로 토르멘타란 이명이 붙을 만큼 강력한 인물이다.
가디언 출신으로 최고 계급은 중령, 아메리카 소속의 가디언이었으나 가문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가디언 활동을 그만두고 가문으로 복귀하였으며 혼란을 수습하는 당시 자신의 제자와 결혼하여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개중 두 명의 자녀는 훌륭한 성적으로 가디언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아메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갑작스럽게 영웅의 보조자가 되겠다는 에반젤린의 가출과, 마도사가 되겠다는 막내아들의 반항으로 최근에는 꽤 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상당히 냉혹한 성격으로 자신의 자식이라 하더라도 그 효용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가문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 외에는 전체적으로 유행 모르는 젊은 엄마에 가까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레벨은 78
호감도 : 미묘한 애정

이건 뉴비가 물어본 가주 설정이니까 참고하라고 하고.

지휘 관련이나 캐스팅 관련은 받고 싶다는 건 정확히 어떤 의미?

음.....
뭔가 악기 연주 같은 버프기를 사용할 때 뒷북이 되는 걸 방지해줄법한 기술이라든지....?
혹은 영창 과부하 같은 거라든지...?
그런 걸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악기 연주 쪽은 어떤 기술들이 있는지 잘 모르다보니 이렇게 애매한 답을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건 조금 냉한 말이라서 미리 얘기해주는데 '이럴 것 같아요' 라고 하면 내 맘대로 컨셉을 잡게 됨!! 원하는 거 있음 확실히 말해야 함!!!!!!

뒷북이 되는 걸 방지하는 기술이라면 우선 사용 기술을 말해?

그런 거면 그냥...
기초 지휘 가진 애가 너를 1순위로 두고 버프 사용하면 되는데......

그리고 이브네 집안 설정에서 어쩐지 약간의 데자뷰가....ㅋㅋㅋㅋ 😂😂😂
차이점이라면 강산이는 에바처럼 신념이 있었다기보다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나갔다는 느낌에 더 가깝긴하네요.

더 늦으면 잘 시간이 없으니 일단 자러 간다.
어장에 원하는 거 남겨놔! 오늘 퇴근하면 처리해줄게!!!

>>555-556 !!!!
그런거였군요....
지금 기초 지휘를 쓸 수 있는 인원이 몇명 안되어서 지휘 필요할 것 같은데?? 강산이도 지휘 있어야 하나? 아닌가?? 하고 더 갈팡질팡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영창 과부하도 멀티 캐스팅이 있으니 엄밀히 말해서 당장 꼭 필요한 건 아니긴 하네요...
그러면....죄송하지만 그거 말고 방어나, 근접 공격의 명중 방해 기술이 있다면 그쪽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앗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강산이가 이미 가지고 잇는 기술이 많고, 상대할 보스는 마도 무효화 능력이 잇다보니??
좀 고민이 길어졌었네요...

엄마 무서워...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은 학교를 갈랬으나 빠꾸당했다

저기저기
시윤주도 랜선 뽑아

>>563 왜? (머리털 뽑음)

>>564 랜선 감염 몰라?!?!?!?!?!

>>565 켈록 켈록 케흑

>>566 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그리고 나도 기술

그러고보면 신입은 레스주들 평균에 맞춰지는걸까요

대략 평균치 한 발 빠진 정도?

진행 전에만 상태창이 나오면 만족함다

진행이 언제일지 모르므로 상태창이 나올 거란 생각을 하지 마시오......

저길 봐
회사의 노예야

마도 역분해(D)
이미 구성된 마도를 시전자의 마도 능력에 따라 역으로 취소시킬 수 있다.
마도 발동에 들어간 망념의 1.2배를 지불해야만 한다.
시전자와 마도 사용자의 랭크가 3단계 이상 차이날 시 발동된 마도당 15의 망념을 지불하여 강제로 취소시킨다.

합동 마도(E)
마도 기술을 보유한 다른 마도사들과 연합하여 마도를 발동할 수 있다.
시전하는 마도의 위력과 효과가 변경될 수 있으며 마도 발동에 들어가는 망념을 시전자 전체가 나눠받는다.
위력이 증가한다.

엘·데모르(F)
마도의 기본은 단순한 이해가 아닌, 마도사의 이해·관찰·해석에 있다.
엘·데모르는 그 중에서도 침식 현상, 그 자체를 마도사의 이해를 통해 변화시키고 자신의 의지로 관찰하여, 마도사가 원하는 공간의 형태를 발현시킨다.
공간을 뒤틀고 변화시키며 그 공간의 지배권을 가져오고,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시전자의 능력이 도달하는 한도 안에서 그 내부의 현상과 법칙마저 뒤틀 수 있는 힘을 상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엘·데모르는 마도 역분해를 통해 해제할 수 없으며 오직 시전자가 마도를 종료하는 경우에만 해제된다.
시전 중 다른 마도를 사용할 수 없다.
주위 공간에 대한 미미한 지배력을 획득한다. 필드의 형태에 일부 간섭할 수 있다.
주위 공간에 존재하는 태그에 간섭할 수 있다. 태그를 수정할 경우 도기 코인을 필요로 한다.

도깨비불(B)
마도를 이용하여 불의 의념을 무기에 깃들게 한다.
실체가 없는 것에 화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물리 대미지를 추가한다.
또는 아군에게 사용하여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바람 채잡기(B)
마도를 이용하여 강한 바람을 발생시킨다.
적아를 망라하고 중, 원거리 공격의 명중률을 하락시킨다. 또는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을 불러 진형을 흔들 수 있다.
아군의 바람 속성 저항이 증가한다.

제 3세계(C)
의념의 흐름을 쥐어 활용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의념의 물리력을 사용할 수 있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입힌다.
사용 중 망념이 꾸준히 20 증가한다.

하드 로클(C)
의념의 힘을 깃들여 강렬하고 단조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신속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또는 적의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음악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된다.
다른 음악과 중복하여 연주할 수 없다.

약점 간파(E)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E랭크의 약점 간파는 사용 시 큰 대미지를 입히는 의념 결정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적의 저항력에 따라 약점 간파의 성공률이 달라진다.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약점 간파의 성공률에 보정이 추가된다.

죽어도 깡!(E)
의념을 통해 굳은 신체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적의 피어 계통 효과에 저항한다.

공성금악가空城琴樂歌(F)
때때로 과거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자유 중국이 세워지기 이전, 중국이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도 한참 이전에 거대한 제국이 멸망하고 혼란이 찾아온 때가 있었다. 군웅할거의 시대가 지나고, 차츰 세상의 지배자가 굳건해질 때. 한 나라의 재상은 적을 물러나게 할 계책으로 거문고를 뜯었다.
진실을 숨기고, 마치 상대의 의심을 증폭시키려 했을 그 행위는 현재에 이르러 새로운 형태로 고쳐지게 되었다. 빈 성에서 거문고를 뜯으며 적을 기만하려 했듯, 이 음악도 그런 힘을 지니고 있다.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아군의 주목도를 크게 증가시키며 그에 따라 다른 이들의 주목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또는 자신의 주목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아군의 주목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다.

//주강산

엘데모르는 E!

오..

오

그리고 강철주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위키 훑어보는 중...)

생각보다 이브 같은 타입의 전위 탱커가 많이 없네 워리어/랜스/서포터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일지도 모르지만.

물론 이래놓고 진행 들어가면 그런거 모르겠고 탱커로서 아군을 지키는 것은 적을 죽여서 위협을 없애면 그만! 이럴지도...

탱커 별로 없는거 맞워

분명 내가 들어올때쯤엔 탱커가 많았는데...

린주
나 졸려

나도
알바중 아님 자자

당연히
알바중이지

사실 손님 없을때 한시간 정도 잤어...

진행 중 의념 속성을 활용한 예제가 있는지 질문... 참고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찰나 - 찰나의 시간에 짧게 본인의 몸을 가속한다

쯤.

그렇달까 초기 의념 속성은 생각보다도 응용도가 매우 좁음. 이능력이라기 보단 그냥 미약한 성질이나 방향성 느낌.

의념을 좀 더 능숙하게 다루기 전까진 의념 속성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적어.

토고의 의념 속성이 강화인데
이 강화 의념 속성을 이용해서 탄환의 위력이나 착탄 부위를 얼리는 효과가 있으면 그 얼리는 효과를 강화하거나.. 하는 게 가능해.

알렌의 의념 빛으로 발광 정도는 가능했던가

섬광탄.. 같은 게 가능했다고 들었어

린은 대운동회 때랑 토고랑(feat:캡조종) 전투할 때 꽤 의념을 활용했던 것 같은데, 이쪽은 실질 활용법이 보이는 쪽이라 이브의 '불굴'이라는 추상에 가까운 개념은 린의 환각보단 시윤의 찰나와 비슷할지도 모르겠어

>>585 굿잡
너무졸림 커피마셔

>>589-590 ㅇㅇ...본인을 광자와 같은 상태로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했었나 정확히는 몰겠

아직은 막 엄청난 걸 할 수 없어. 불굴의 전사처럼 쓰러지지 않고 싸운다거나 하는 건... 지금 수준에선 불가능해.
하지만 의념에 대해 이해하고 고찰하고 연구하고 하다보면 의념으로 할 수 있는 게 늘어나.

>>578 땡큐합니다. 생일 기념 일상을 돌려야 했는데 너무 늘어져버린 팬더 됨...

야근 들어가기 전에 의념 속성에 대해 살짝 언질을 주자면.

의념 속성과 기술은 그 형태가 다른 편에 속함. 의념 속성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자신의 의념, 목표 등을 방향성으로 할 때 도달하기 위한 방향을 말해. 즉 나는 이런 수단을 이용해 내 수단에 도달할 것이다. 를 바탕으로 이제 수학, 과학, 철학, 논리학 등을 명제로 발전시키는 쪽에 가까워.

가령 시윤이의 경우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의념 속성을 집중한 계통이야. '찰나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출발에서 시작해서 거기에 자신의 무기인 총이라는 수단을 더 사용하는 것을 선택한 거지. 하지만 그 시간 외에 찰나라는 요소에 대한 이해도도, 스스로 정한 명제도 부실하기 때문에 의념 속성 자체를 발전시키진 못한 거지.

그렇다면 이제 기술은 뭐에요? 라고 물을 수 있어. 이건 조금 다른 방향으로 보는 게 좋아. 기술은 명제가 주어졌고 이제 주어진 명제 안에서 답을 정해가는 과정이지. 그래서 A라는 한계적 랭크까지는 정해진 명제의 끝에 도달해 명제의 완성이 된 거라면 S랭크 이상부터는 자신의 명제를 발전시켜서 새로운 형태를 빚어내야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리 어장 애들은 아무래도 의념특화보단 기술특화라...'고 한 이유가 이거지.

물론 이런 의념 속성을 극한으로 다룬 예시도 있어.

다음 시간에는 의념의 증폭, 의념기에 대해 알아보자구

의념특화로 갈거면 역시 마도나 영성쪽을 강화해야 할 것 같은데
(대충 이브 스탯을 흐린눈으로 봄)
(영성이 제일 낮다)

마도는 의념 특화가 아니다!!!!

영성이 낮아도 의념 특화도 가능해.
의념 논문 같은 거 보기 힘들겠지만

마도는 꼭 따지자면 여러 공식의 통합과 의념이라는 의문의 상수를 사용하는 거라 의념 속성과는 연관이 없어. 간단히 이해하자면 의념이라는 재료를 마도라는 과정을 거쳐서 물건(마도의 발동)을 만든다고 보면 될거야.

영성이 낮아도 의념 학자는 될 수 있지.
다만 의념 계통 학문의 하위 특성이 필요하겠지만.

박학다식은 이런 학문 계통의 특성도 포함되어 있단다.
하위 특성은 그런 거 없지만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어장 노잼이에용
- 이 어장은 내가 일짱이고 어지간하면 설정에 간섭하려 드는건 사전에 차단된다

영성이 낮은데 의념을 배우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에겐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GP라는 마법의 물질이 있으니까
이걸로 논문 해석을 부탁한다거나 공부해서 배우면 돼!

의념쪽을 파던 시트캐도 있었어
격투캐였는데 의념 속성이 꽃이었고 진행 중 발전시킨건 아니고 당시 있었던 스킵기간에 발전시켰다는 설정이긴 한데.. 결과물은

화생만자 화무십일홍花生満茲 花無十日紅(E)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념 속성을 매개로 하여 발전시킨, 기술의 형태로 승화한 활용의 일종.
꽃의 생이 그러하듯, 가장 화려한 순간의 색 일부를 빌려 피워내는 꽃의 모습을 의념으로 화하여 발현시킨다.
아군의 가장 높은 스테이터스를 일정 수치만큼 증가시킨다.
단 아군의 망념이 80 증가한다.
다른 효과와 중복될 수 없다.

이런 느낌
다른 기술도 있긴 한데 기술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념 속성을 매개로 하여 발전시킨, 기술의 형태로 승화한 활용의 일종.

첫 줄은 의념속성을 발전시켜 기술을 얻는 방법에 대한 설명인 것 같고

꽃의 생이 그러하듯, 가장 화려한 순간의 색 일부를 빌려 피워내는 꽃의 모습을 의념으로 화하여 발현시킨다.

두번째 줄은 '꽃'이라는 의념 속성을 어떻게 해석해서 이런 기술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설명같아서 가져와봤어

의념속성을 파서 기술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한번 참고해보자!

의념 학자들은 오늘도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헌터들에 의해 자재비를 충당합니다...

도기코인이라는 방법도...(우필)

단점 : 오래걸림

>>599 태클거는 건 아니고 그냥 이브의 의념 컨셉을 다들 오해하는 것 같아서...

>>605 ㄴㄴㄴㄴ 오히려 태클을 거는 것도 좋아함. 나랑 싸우잡시고 논리배틀 와닥와닥 하는 거 아니면 얘길 하자는 거지.

저건 그냥 혹시 모를 생각을 적는 거야.
예전에 저런 이유로 지금은 시트를 내린 참치랑 싸운 적 있거들랑

음식점 찾으려고 지도 앱을 켰는데 화면이 시꺼멓네.
내 길이 보이질 않아

그나저나 캡틴 오늘 야근이구나

그렇달까 산이 다음 대기 순번 있등가? 나 해도 돼?

이브의 의념 속성 불굴은 막 적의 상태이상, 군중제어를 전부 무시하며 불굴의 전사처럼 싸운다... 는 컨셉에서 시작한 건 아니긴 한데...

스킬쪽의 예시는 역시 기존의 게임에서 가져오는 게 편해서 대충 가져와 보자면

---

리그 오브 레전드 - 올라프 궁극기 라그나로크
▶기본 지속 효과: 올라프의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사용 시: 올라프가 자신에게 걸린 모든 이동 불가 및 방해 효과를 제거하고, 다음 3초 동안 해당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이나 무모한 강타 사용 시 지속 시간이 2.5초 증가합니다.

---

이쪽의 스킬보다는...

---

리그 오브 레전드 - 크산테 W 길을 여는 자

크산테가 무기를 치켜들며 0.65 ~ 1초 동안 방어 태세에 돌입합니다.
이때 크산테는 저지 불가 상태가 되며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충전 후에는 전방으로 돌진하며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크산테가 적중한 적들을 뒤로 밀어내고 1.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or
리그 오브 레전드 - 가렌 W 용기
사용 시: 가렌이 일정 시간 동안 용기백배하여 받는 피해가 30% 감소합니다.
또한 0.75초 동안 일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과 60%의 강인함을 얻습니다.
(어째 예시가 다 롤이긴 한데 타 게임과 다르게 아예 CC를 무시하는게 아닌 스킬들을 찾기가 힘들어서)

---

혹은 서브 특성 타고난 정신과 연계해서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전방에서 적을 붙들어두고, 공격을 쳐내고, 정신 계통에 현혹되지 않는다'
이런 로마 군단병이나 팔랑크스 보병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던 거긴 한데... 역시 좀 더 성장시킨 다음에나...

진정한 답은 휴대폰이 아니라 눈 앞에 있다는 인도 아닐까

저 컨셉대로 할거면 방패나 들었어야 했나 갑자기 현타가...

>>610
그건 의념 속성에 의한 불굴이 아니라 전투 스타일이라고 하는 편.

의념 속성과 연관을 지으려면 불굴이란 무엇인가(1차 명제) 나는 왜 불굴을 이루려 하는가(2차 명제) 왜 그것이 목적이고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가(3차 명제)

를 합쳐서 하나의 명제로 만드는 것이 필요!

어차피 현상으로는 의념속성이 결국 뭔가 눈에 띄는 컨셉의 이능력으로써 발현되진 않을거임. 그 부근에서는 다소의 기대를 접어두는게 실망은 덜할 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의념속성을 억지로 전투에 개입시키려다가 나랑 싸우곤 해.
너도 이 과정일 뿐이란다.

>>613 컨셉 생각해둔 메모장 켜... 려다가

어차피 지금 적어봣자 진행에서 안 적으면 별로 효과 없을 것 같아서 다시 최소화 버튼 누르기

>>613
나도 슬슬 명상 같은거 하면 시도는 해볼 수 있...나? 옛날에 하려다가 경험(재료) 부족으로 튕긴 이후론 별 생각 안했었는데

>>614 발현이 되긴 하지.
근데 그 길을 걸으려면 간단 표현으로 모든 깨달음을 의념으로 팔 각오를 하는 거지...

태호의.. 의념속성이.. 뭐였지..? (농담)

그치 그 부근이 은근 자주 헷갈리기 쉬운 범위지. 잘 모르면 흔히들 말하는 고유 능력 같은 포지션이지만, 실제론 시작 기준점으론 딱히...소소한 응용조차도 안쓰는 캐릭터도 많을 정도니까. PC 기준으로 의념 속성 적극 쓰는거 린 밖에 기억 안남. 근데 그 쪽도 어디까지 되냐 안되냐가 골치였던걸로.

>>617 항상 기억할 것.

나는 너희가 생각한 주제에 반대되는 이론과 진행중 행적을 바탕으로 공격해온다.

캡틴이라는 '나'는 너희 편이지만 시스템인 '나'는 냉정하단 것도 이해할 것!

문득 든 생각인데
창 투창하면 되돌아오는 류 스킬은 따로 없겠쥬?

던지면 그대로 너 무기 없는데 뭘 할수 있는데? 소리 들으면서 맞다가 죽겠지...?

태호도 시트 낼 당시에 잡았던 초기 컨셉은 건틀릿이랑 글라디우스 가지고 상대 후두려 패는 검투사 느낌이었어

지금?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카운터 기술을 주로 쓰는 기교파 검사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이에에에

>>623 태호류 안녕하살법받아치기

근데 오히려 문과느낌으로 철학 논리학은 (상대적으로) 적용이 쉬워 보이는데

수학이나 과학을 기반으로 의념 속성을 발현시켜서 싸우는 경우도 npc중에 존재 한다구요?

그사람들 대학원에 가있어야 하는거 아님?

굳이 말하자면 어장 기준 무기캐의 첫 목표는 무기술 A 라는 감각이 있어. 신입은 B로 시작할텐데 A와 B의 격차는 상당하니까

>>622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그런 옵션이 달린 투창용 창이 있을수도

시트를 낼때는 광전사(질럿) 같은 컨셉을 목표하고 있었지만...(반쯤포기)

의념사 라는 기술이 있던데 이게 의념을 실처럼.. 만들어서 활용하는 거야. 고걸로 창에 묶어서 던졌다 당기면 되지 않을까

>>622 여러 기술을 응용하면 어려울 것도 아니긴 해.

예를 들어 로프커넥트(의념으로 이뤄진 로프를 던져서 이동함)을 응용해서 창을 회수해도 되고 아니라면 회수하는 기술이나 장신구를 통해 회수하는 것도 가능해.

>>624
(체인소맨 아키가 더블 콩 하는 사진)

그러고보니 에루나 무기회수는 기술인가요 아이템 효과인가요?

>>631 (띵동) (총인종소리)

어......

이 어장 캡틴은 이상한 부분에서 아는 게 많고.
이상한 부분에서 사소한 것을 모른단다.

궁금하면 저기 참치들에게 물어보렴

>>632 자기 뿔 갈아서 만든 거라 무기효과임

>>633
캬아아아악

>>635 무기는 신체일부(진짜)

의념 속성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고요?

- 카르노 순환의 손실을 망념으로 계산한다던지 하는 미친놈들이 즐비한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나는....강해지고 싶다

그리고 나는 이상할 정도로 아는게 없지
카르노 순환의 손실이 뭔데! (당당)

>>636 키키키키킼....

나는 알긴 아는 데 50% 정도 다르게 알아

만 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들고 가게에 들어간다. 가게에 들어가서 계산을 한 후 지갑을 보니 3천 원이 남아 있었다. 가게에서 쓴 돈은 만 원에서 3천 원을 뺀 7천 원을 넘을 수 없다. 만약 가게에서 돈을 흘렸었거나 소매치기한테 돈의 일부를 도둑맞았다면, 가게에서 쓴 돈은 7천 원보다 더 적었을 것이다.

여기서 만 원은 들어가는 열, 7천 원은 소실된 열, 3천 원은 나가는 열을 의미한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는 것이 카르노 효율의 본질이다.

- 나무위키 펌

저 7천원 손실을 망념으로 때워서 물질쪽 손실을 0을 만들어 버리는 짓이 대충 가능하다는 소리로 이해

>>640 간단하게 설명하면 100%를 100% 그대로 에너지로 만들 수는 없고 70% 정도가 이론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에너지란 소리임.

10-7=3이잖아

현실판 초전도체잖아

>>644
아하 에너지 손실율 뭐 그런거구나

>>646 현실판->의념시대판

그니까 애가 이해를 잘한 게 아님...

깊게 따지려고 하면 내가 저녁밥을 포기하고 여기서 카르노 기관 논문을 꺼내야하네

간단하게 말해

어떤 에너지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꿀 때 에너지 손실 없이 100% 효율로 다른 에너지로 바꿀 수 없다는 열역학 법칙
왜냐하면 마찰열이나 저항(공기 저항이나 전기 저항 등)으로 인해 에너지의 전달에 손실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에

근데 저 발생하는 손실을 망념으로 강제로 치환하든 어쨌든 때워서 100% 효율로(어쩌면 그 이상의 효율로 - 망념을 더 넣어서)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말 같은데..

이 세계관엔 그럼 망념 쌔리부은 영구기관이 있나요?

아냐 캡틴 괜찮아 밥 먹어
깊게 따져도 이해 못할 것 같아

여기 왜 이렇게 학구열이 넘쳐..;;

임의의 힘이 있다고 보자.

이 임의의 힘을 의념으로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망념이라는 손실(부산물)이 생긴다는 소리란다.
망념으로 떼워서 영구기관 그거는 삐끗하다간 망념법칙에 의해서 초대형 게이트여 오소서 하고 제사지내는 거고.

>>650
망념이 한계에 도달하면, 각성자는 망념의 껍질에 휩쓸리게 된다. 그리고 그 껍질을 부수는 것으로 게이트의 존재가 되고 만다. 그렇기에 망념의 한계치를 넘는 상황을 '망념화'라 부르며 수많은 의념 각성자들이 경계하는 상황이다.

망념화가 있어서 그렇게는 못할걸

그리고 이러한 임의의 힘을 의념 속성이라는 관점에 두고

의념을 통해서 의념 속성을 발생시키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망념이 증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야.
- 그렇다면 이 속성을 어떻게 활용해야 이론상 최대치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이 소리가 왜 망념영구기관까지 온건지

괜찮아 내 시험공부보다 100배는 재밌어

에너지가 형태를 바꾸면 손실이 발생하는건 필연적인 결과긴 하죠...

>>657 물론 물리학 법규하고 아크원자로마냥 퍼펙트 엔진을 만들 수는 있겠지.

그리고 우린 이런 물건을 코스트라고 불러요.

지 스스로 의념을 통해 힘을 유지함

그러니까 기술 쓸 때 망념 쌓이는걸 줄이는 방법을 계산한다는거지?

아 그리고 우리는 편의상 '망념을 쌓아서' 이렇게 말하지만
망념이란 의념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부산물 같은기라 그만큼 의념을 더 썼다!! 라고 생각해야 해.

코스트특) 물리법칙에서 동떨어짐

부숴지지도 않고 열역학 법칙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659 기술이 아니라 의념을 사용할 때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느냐 같은 느낌

>>659 그래 일단 거기까지 이해했음 됐어...

왜 나는 문과인데 이과 물리학까지 하고 있는가

머리가 좋으면 그만큼 더 쓴다는 옛말이 있잖아

(당분간 잡담이나 해야겠다)

철이도 의념쪽을 좀 파보고 싶긴 한데 지금 손에 쥔게 너무 많아요. .. 마도진이랑 결합 해보고 싶다

나 머리 나쁜데

그래두 모르는ㄱ ㅓ 있으면 물어봐
우리중 누군가가 아는 내용이라면 대답해줄거야ㅐ

>>666 왜 뭔가 이해 안되거나 생각과 다른 게 있어?

>>668 우리들 중에서는 가장 똑똑해

내가 바로 영서 브레인

>>679
그런 건 아니구... 너무 질문이 많은 것 같아서...

>>673 질문이 많은 건 잘못된 게 아님.
허점 찾겠다고 이를 갈면 그게 문제이니라

걍 샌드위치랑 우유 샀음.
궁금한 거 물어봐

지도앱은
이것을 예측해서... 음식점을 알려주지 않은 것인가...

>>676
카카오 맵 : 어차피 안드시잖아요ㅎㅎㅎㅎㅎㅎ

사실 아직 상태창 처리 안된 지금이 마지막 기회 같아서
서브 특성을 신속쪽에서 신체나 건강 쪽으로 바꾸는 게 가능한가를 고민하고 있었으요

탱커 역할 비는 것 확인했고 탱 서려고 낸 캐릭은 맞지만
한방 한방 버텨내다가 묵직하게 한 방 되돌려 주는 느낌보다는
조금 스타일리시하게 겨루기 판정이나 재빠른 여러 번의 타격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흘려내거나 맞받아 치고 그 사이에서 빈틈을 노려 찔러내는 캐릭터를 생각해서

내일은 맛난걸로 먹자
우동 같은 걸루

>>678 영웅서가의 턴 개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

얘들아 설명 좀 해줘봐라!!!

>>679 나 내일은 휴가내고 선자리 보러 가야함.

>>681 아앗...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캡틴의 현생에도 꽃이 찾아드는가

나 출근중이라 설명이 어렵지만 대충 한 턴에 이중 행동은 불가능해

꽃은 모르겠고 안했다간 이번 설에 아빠한테 지지배 손주는 못봐도 살림은 봐야지 하면서 등짝은 맞을 수 있음...

>>684
상대의 공격이 직선, 머리 베기로 들어온다는 가정 하에
'쳐내고 빈틈에 찌른다' 는 동작은 이중인가에 대하여

>>686 쳐낸다.는 되는데 빈틈에 찌른다는 다음 턴의 영역으로 가야함.

좋아 설명을 하려고 노력 했지만
나도 잘 모른다는걸 깨달았어 (캡틴 : (답답)

>>685 파이팅,,,!!

>>686 아닐걸

나 공부하기싫어(._.) ( l: ) ( .-. ) ( :l ) (._.)

정확하게 쳐내면서 약점을 노리고 반격을 시도하려한다는 경험상 괜찮을듯...

>>686 그 정도는 괜찮아. 적의 공격에 대응에 반격합니다 같은 식으로 쓰면 되니까

다만 적을 기술로 공격하고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막기 위해 방어합니다. 같은 건 이중행동이야.

또한 한 턴에

나, 아군, 상대 이렇게 행동하는데 이 행동 순서가 특정 기술이나 신속에 의해 바뀌어.
그래서 아군을 방어한다는 행동을 하더라도 이브의 행동이 최하위일 경우 거기에 대응을 못할 수도 있어

왜냐면 적의 공격을 쳐내는 것까진 인정이 되는데, 거기서 빈틈이 생기려면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 시간이 턴의 개념으로 쪼개지는 거라고 보면 좋아

쳐내고 빈틈에 찌른다! 는 안 되고

쳐내고 빈틈이 생긴다면 찌르기를 시도한다! 는 되는건가

근데 어차피 설명해도 몰라
마작 배우듯 걍 맞으면서 배우면 댐(...)

일단 우리도 모르는게 있고 헷갈리는게 있어서 캡틴 말이 맞아.

전투가 어렵나요?
영웅서가가 원래 그래요(진짜임)

적의 공격을 일초백근으로 쳐내고 다음 턴에 빈틈을 노려 공격하면 되는거구나

오늘도 하나 배워가는군
지식이 늘었다 후후후

그리고 현 시점에 서브 특성을 크게 바꾸는 건 아니지만
신속쪽 특성에서 타 깡스탯 특성으로 바꾸는게 되나요

태호주 작혼 랭크 어디야?

처낸다<< 턴 1

쳐냅니다.
몇 번의 공방이 이어지던 중 이브의 공격이 적의 팔을 아슬아슬하게 스칩니다.
상대의 움직임이 살짝 뜸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판정 1

빈틈! 공격합니다! << 턴 2

무조건 신속이 높아아 좋구나! 가 아닌게 기술에 의해 행동 순서가 바뀔 수 있다고 했지?

여기서 '지휘' 계열 기술이 나와.

이 지휘 기술은 아군의 행동 순서를 정할 뿐만이 아니라 특정 기술의 효과를 지정해서 쓸 수도 있어.

이브의 행동이 최하위라도 지휘가 가능하면 최상단으로 이끌어 적을 수월하게 방해할 수 있겠지?

>>698 그러니까 서브특성 날쌘돌이를 천재로 바꾼다거나 그런걸 하고싶단 거니?

>>702 예쓰 이그젝틀리

얘들아! 위키에 튜토리얼 보자. 튜토리얼!!!

>>703 시트어장에 시트 수정하면서 최종본이라고 적어두렴

사실 그래서 탱커가 쳐맞는것만 일은 아니다마는, 기본적으론 합을 부딫히는 느낌이 많음.

>>699
나? 작사
방총회피를 모르는 자는 작걸로 올라갈 수 없지

처맞는 식의 탱킹은 영서식으론 니 딜 안아프니 무시하고 패겠다나 이건 처맞고 너는 죽여준다가 기본 메타입니다.

전문적으로 쳐맞기 전문이 아닌 이상에는 사실 '탱커' 라기보다는 '전선 유지' 라는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이 어장 대표 워리어들도 보면 자기 딜링 수단은 차고 넘치고, 수세 일변도보단 때려서 막는 느낌.

>>707 하이파이브.

게이트는 정직하게 공격만 막아준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마작 배운다고 1년전에 얘기해놓고 이제 하고 있어

반대로 정정하자면, 여기 몹들은 근딜이 크큭 적을 죽여서 위험을 제거 한다! 로는 택도 없는 경우가 많음. 요 최근 전투도 워리어(알렌)가 전선유지 합교환 신경 안쓰고 맹공만 했다가 진영 개박살 났다는 평가가 있었고. 결국 워리어가 딜찍누 수준이 되려면 본인이 심상찮게 강하던지 상대가 격하여야 겠지.

적의 공격을 꼭 허용시켜줄 필요도 없는게
쳐내기 전에 적의 공격 중에 생긴 빈틈을 노려 공격하여 적의 공격 자체를 무로 만들면 되긴 해

계속 말하지만 여기가 어그로 순위마냥 쟤가 어그로 제일 많이 튀니까 쟤만 노림! 이게 아니라 나 공격하는 척하먼서 뒷놈 공격이라거나 도망쳤다가 기습한다거나 오만 패턴이 다 나오는 것을 이해할 것

>>705 감샤합니다

불굴이라는 컨셉을 잡은 이상 정신력 쪽도 안 꺾이려면 타고난 정신 서브(서브라 효과 제대로 안 먹어도 일단 박기) 가 필수일 것 같은데

남은 한 자리를

신체 강화 괴력
영성/두뇌 강화 천재
건강 강화 엄마 쟤 흙먹어

레스주 말빨 딸리는거 보정 타고난 혓바닥

4개 중에서 고민중...

애초에 워리어놈들이 적을 알아서 패죽일 수 있으면 나 같은 유리대포는 취직처가 없으니까....한태호를 일단 죽인다

(그런)

태호야...!

>>710
(하이파이브)
마작 너무 어렵워 맨날 탕야오 혼일색 리치 이렇게만 보고 겜함...
방총회피? 스지이론? 그런걸 딱딱 계산할 머리가 있었다면 내 월급이 이것보단 높았겠지! (자학)

>>717
엣
어째서

단순한 게임이 아니나 위협성이 전혀없는 딴딴맨은 그야 스루도 당해버리는 것. 그런 전문탱커맨은 그래서 어그로를 끌어오는 스킬이 있던지 아님 방패들고 자기가 부딫히러 가는 타입이 되던지...창을 쓰는 이상 역시 리치를 통한 견제가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721 넌 너무 우수해서 내 존재 가치를 위협했다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720 걱정마 내 친구들 중에 랭커도 있는데 다 똑같이 배웠더라...계산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의한 감이 더 중요하더라고

>>716 정신력이 안 꺾일 수는 없어.

말하자면 타고난 정신도 정신의 방벽을 단단하게 하는 거지 정신력도 깎이고, 하위 특성인 이상 특정 부분만 강화될 뿐임.
하위특성은 어디까지나 '하위'야.
메인을 10이라 보면 하위는 소숫점 단위로 내려간다고 봐도 좋고.

전투...

태호주 나중에 노는 일상 할 수 있담 꼭 마작일상 해보자.

전투... 캡틴 입장에서 이때까지 가장 전투를 잘 한 레스주를 꼽자면 누군가요?

실제로 타고난 정신을 가진 태식이나 알렌도 슬슬 한계라는 판정은 꽤 나온 적 많음

내 생각엔 시윤or토고 아닐까 싶은데...

>>729 지금은 토고.

갱신해요오. 모하모하여요~

알렌은 이번 에피에서 꽤 많이 떴지

여튼 캡틴

칭찬해줘(당돌)

대신 질문에 대답해줌

어서오세요 여선주!

역시 무력 지력 인맥 담당 토고

다시 한 번 특성 둘러보다가 시너지적으로 서순 질문 하나만 할까 해요
이브가 진짜 만약(...) 데플 난다거나 하면 다른 컨셉을 준비할 수도 있으니

동물적인 육감 혹은 직감으로 적과 근접하여 싸우는 캐릭터의 경우

타고난 직감 메인 / 카산드라 서브 가 더 시너지가 나는지
카산드라 메인/ 타고난 직감 서브가 시너지가 나는지
아니면 둘 다 거기서 거기인지 궁금합니다

중요한건 꺾여도 계속하는 마음...

타고난 직감 메인에 카산드라를 안넣는게 낫지 않을까?
그건 예언 점쟁이 타입이라 방향이 다르지 싶은데

>>735 (쓰담)

그 경우에는...
기술 중에 '야성'이라고 있어.

>>723-724
하아??!?
괴력 특성에 너무 매몰되지 말자고! 태호의 스킬세팅은 아무리 봐도 딜러보단 카운터-탱이잖아?
>>725
오... 역시 판수가 중요한건가!
>>728
나야 물론 좋지!

여선주 어서와~

>>741
알았어 객관적으로 생각해볼게.

흠~~~


사살(확신)

서브 특성에 이런것도 있어

쓰러지지 않는 열의
건강의 효율이 증가하며 피격 시 대미지가 일부 경감된다.

이게 엄마 쟤 흙먹어를 서브특성으로 했을 때 나오는 특성 중 하나!

아프니까 눌러둔 우울증이 쌍으로 터지고 있어서 괴로워. 토할 것 같이 기침하고 나면 단박에 울적하고 기력이...이하 생략

저게 무조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 스탯과 연관된 서브특이 이것저것 나오더라구요

>>743
깹틴!! 이멀전씨!! 이멀전씨!!!

>>747 진행에 참여하지 않는 자의 도움 요청은 받지 않는다.(냉정

푹 쉬십시다 시윤주. 뭔가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앗... (말잇못

위키를 열심히 보고는 있는데...
시트 내린 레스주들은 대부분 위키에서도 내려가기도 하고

딜탱 부특을 뭘로 할지 참고하기가 애매..,

어차피 부특은 부특이야, 정 그러면 사실...나는 계승자가 국밥이라고 늘 주장해. 폼재기 좋단다.

회피탱을 지망하시면 로또로 터지는 직감 서브특?

>>745 네가 쓰러지면 에브나는 검방전사가 될 거고 네가 파고 있던 구 대한육군 루트는 다른 NPC가 타게 될 거야!! 그걸 보고만 있을 셈이냐!?

특성 자체는 특성 위키에 거의 다 올라가는 있을 거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754
ㅠㅜ...그치만 안쓰러져도 그 미래는 막을 수 있는거야??? 요즘 자신감이 업어...난 아메바야..

시윤주 정말 미안한데
이 어장의 아메바 포지션은 내거야

>>756 그럼 지금 에브나 주기술 무기술 검으로 바꾸면 되니?

직감 부특이 회피에 진짜 은근 도움되긴 하는거 같음. 나는 특히나 위기회피계라 그런지 평소엔 존재감 전혀 없다가 전투때는 슬쩍 슬쩍 자주 나옴

충격 요법이 너무 세서 애가 죽어버렸어(아님

>>758 안 돼 ㅠㅠㅠ
>>757 또또 기만하네 사형

>>752 별의 아이와 계승자 중복 안 되지 않아?

아메바아메바인 여선주...

메인 별의아이 서브 계승자 될텐데?

>>761
하아?!? 태호가 아니라 태호주를 봐!
아메바 그 자체라고!
>>763
그런 편법으로 내 자리를 위협하는 시도는 곤란해
어서 먹이사슬 위로 올라갓

위대한 스승 선택 시 계승자 불가일텐데

스승+계승자가 안 되는 거였구나...

계승자 = 잊혀진 비전이나 무공을 배움
위대한 스승 = 스승님이 생김

잊혀진 비전이나 무공인데 시쇼가 생기는건 모순이야

별의 아이에 계승자가 준혁이었지 아마?

군환발경은 과연 언제쯤 익힐 수 있을까....

>>770 에브나에게 주는건 어때

악 시트스레에서 테스트 누른다는게 마솝 눌러버렸어

hide의 힘을 빌리는거야!

>>771 뭣, 에브나도 익힐 수 있어?

아무 일도 없었다.

>>774 애가 근접전 특화가 될거면 미리미리 트리 태워두죠

에브나한테 철이가 뽑은 비전서 주기

위키 읽고 그냥 국밥이라는 특성들로 든든-하게 서브특 바꿨습니다

이성 : 성자전에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우연과 필연 용으로 도기코인을 아껴야지
심장 : 오?잉오!잉오?잉오!잉

>>775 이거 원거리용 기술이잖아

>>776 뭐였더라 형태가 자유로운 검술이었나?

원래 스킬 하나 더 있으면 든든 하다고 배웠음

>>780 뭐였더라 아무튼 검 관련 비전이긴 했죠

좋아 결정했어
나중에 산주 오면 오?잉박스 하나 사야겠다
가을은 감성적인 계절이니까

쇼핑의 계절이였던

한산하던 어장이 북적북적하니 좋군요

얘들아 나 일하러 갈게....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깹틴.. 잘 다녀와... (눈물

다녀오세요 캡

시트 처리 안 됐지만 일상 구해도 되나 고민

일상 해도 괜찮아!

이브 실사라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AI그림입니다.

오ㅗ와 뭔가 게임 커마창같다

과자마싯다

오래 걸려도 일상할 싸람 구항1

천천히 하실래요?

조아 어떤 상황 원해? 장소나 그런 것도 오키

낙서 선착 2인
찐 낙서임

>>795 나 지금 상태가 완전 유아퇴행 직전이라
>>792 예쁜 언니 대박 발키리 같아

이거 누군가로 그리고 싶음...태호는 무조건 넣을거임

>>798 의 낙서 얘기 아님

>>797 첫 일상이라 아직 뭘 몰라서 편한대로...

>>798 손

>>800 그럼 이브의 캐릭터성을 나타낼만한 상황은 어떤 상황일 것 같아?

초면부터 와! 인간! 와! 찬양! 박는 캐릭은 아니라서...

그럼.. 게이트 설정 괜찮아? 내가 강산이랑 했던 게이트 일상이 있는데 그걸로 해볼래?

너무 장문만 아님 good

.

>>800 >>805 낙서드림

요새 토고주가 연쇄일상마로 전직한듯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74-575
오오오오!!
랭업 랭업!
몇몇 기술은 아군에게 사용해서 방어력 강화하는 쪽으로 스킬 옵션이 추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오 그리고 이브 낙서 굳굳....👍👍

잠깐.. 나 급한 일 생김!!

그리고 의념 속성...하니까 생각난 건데요...
만약 의념 속성을 (진행 중에) 바꾸고자 한다면....
마찬가지로 내 의념속성은 왜 이것이라고 생각했는가? 또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겠죠?

강산이 의념속성 바꿀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이번 시나리오 때 심경변화가 좀 있을 것 같아서...

토고주 다녀오세요.

진행... 한동안 없을 것 같긴한데
강산주 파티 탱커 안 필요한지...

전에 눈팅할때 마도계만 파티에 있어서 힘들다 한걸 본거같아서

의념속상 변경도 가능한거였나

>>783 오잉 1개 접수해드려용?

>>812 아...제주도쪽은 파티 인원이 차서 안될 것 같습니당....
지금 강산이 의뢰가 원래 강산이 포함 3인 의뢰이고 당시 특별반에 탱커가 없어서, 정원 내 협력자로 여선이랑 빈센트 데려가고 또 정원외 인원으로 탱커 적성이 있는 강산이 NPC 친구 데려갔었거든요? 여기서 빈센트주 무통잠하셔서 빈센트 자리를 대신할 조디를 불러들이려고 하는 상황이었고요.

강산이 성향상 지금 상황(매우 위험한 빌런을 상대해야 하는데 추가로 합류하는 파티원에겐 의뢰보상 X)에서 절대로 이브를 무보수로 들이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강산이가 이미 NPC 탱커 친구한테 자기가 받을 의뢰비 반 떼줄 생각이고, 나머지 반은 조디한테 주기로 약속한 상황이라 더 떼줄 수 있는 게 없어요.


>>813 설정상 과거와 의념속성이 달라진 캐릭터들이 있고, 시트캐 중에서도 예에전에 캡틴이랑 상의해서 바꾼 사례가 있었는데...
그 외에 상황에 따라서 의념속성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셨었지 싶어요.

>>809 이제봤네 다녀와용

>>815 캐릭 성향이 그러면 어쩔수 없지용

의념속성보다는 전투를 갈고닦아야하나...

제 생각에 제주도를 오시기보다는 돈을 모으거나 해서 유럽에 가시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유럽에서 현재 기사재전이 진행중이거든요.

뉴우비 일상 구함
12시까진 프리할듯

>>814
오잉 하나 일시불!
헤헤헤 부탁할게 산주 항상 고마우이

>>818 유럽 갈 돈이 문제...

이곳은 게이트 내부. 울창한 숲이다.
이곳에 오는 것은 이제 두번째라 그런지 익숙해질법한도 한데... 의념을 사용하지 못하는 건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내가 의념 파장이나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더 자세히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그런 방법을 모른다네~

"니 괘안나? 일반적인 게이트랑은 다르제?"

이번에 데리고 온 건은 강산이 아니다.
특별반에 이런 얼굴이 있었나 싶은 사람을 데리고 왔다.
뭐...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기도 하고.

/선레선레
일상 게이트 설정으로 여기서는 의념을 못 쓴다는 설정이야.
대신 다른게 보조한다는 느낌

>>817 캐 성항도 성향이지만 제가 양심적으로 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당...
이게 원래 정원 내 인원에겐 41만 GP씩 주는 의뢰인데 정원 외 인원은 이걸 한푼도 못받거든요...

중간보스 힘들게 잡았는데 돈 하나도 못받고 부상만 입는 건 안 좋잖아요.😭

답레 쓰다 질문
여기 외국어 번역은 어떻게... 공용어를 쓰나요

>>820 확인했씁니당!

>>821 그것도 그렇네요.
일상을 돌릴 여유가 되시면 이벤트 참여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번달 말일까지니까 아직 안 끝났슴다!
이벤트 설명은 여기 있습니다!
situplay>1596937065>1

>>824 나노머신에 번역기능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숨쉬듯 자연스럽게...라고는 말 못하지만.
어쨌든 의념이 있다 없으니까 꽤나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어 손에 쥔 창을 지팡이 삼아 잠시 숨을 고릅니다.

"의념을 못 쓰는 게이트는 처음이라..."

그렇게 긴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깨까지는 내려오는 푸른 머리칼을 넘겨 살짝 정리하면 노란 눈의 외국인 소녀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824 나노머신 칩에 통번역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당!

알렌주 안녕하세용.

"게이트의 특성 아니겠나. 대부분은 의념 파장이 요시껭이 해서 그럴거고... 또 다른 경우는 재현형 게이트라 그럴고거..."

토고는 이 게이트에 대해 나름대로 정보를 찾아봤다. 게이트의 이름은 모험의 이야기 라는 이름이고 종류는 재현형.
모험가가 겪은 사건을 재현하는 게이트다. 그래서 어느 정도 보정은 들어가나 의념을 파파팟 쓰는 건 불가능해 보였다.

"아무튼... 여기서 해야 할 걸 말해줄테니까 뭐가 마음에 드는지 함 골라봐라."

토고는 손가락을 핀다.

"첫번째. 마을에 가서 정보 수집"
"두번째. 코볼트 혹은 인간의 세력 악화"
"세번째. 장비 수집"

이브주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게이트 설정이니까.. 다른 일상이랑 다를거야...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BD%94%EC%9D%B8%EC%83%B5

코인샵 하니까 생각났는데...
제가 알기로 캡틴 윅스 계정에 문제가 생겨서 사이트에 있는 코인샵 목록에서 변동사항 수정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바뀐 가격이나 추가된 아이템 같은 정보는 이쪽 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가독성 손보면서 코인샵템 관련 유의사항도 몇가지 적어놓았으니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슴당...

안녕하세요 강산주~

"게이트가 사람들에게 우호적일 때가 오히려 손꼽을 만큼 적긴 해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숨을 다 골랐는지 창을 뽑아들어 움켜쥡니다. 이어지는 토고의 말에 반짝. 하고 눈빛이 빛난 것 같았는데... 과연 어느 대목이었을까요. 사실 말하지 않아도 뻔한 것 같긴 합니다.

"재현형이라고 했죠? 이 안에도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당연히 도와야죠."

위키를 쭉 읽어보는데...
이브랑 강산이는 죽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단호해서 좋네. 그라믄... 마을가서 정보 수집할 겸해서 사람 좀 돕는다고 생각해도 되제?"

토고는 대충 정해진 것 같으니 저번에 알아둔 길로 걷기 시작했다.
단순히 걷기만 하면 심심하니 알아갈겸해서 자기 소개를 하기로 한다.

"일단 내는 토고 쇼코다. 니 이름은? 안 물어본 것 같아가."

금방 씻고 와서 이을게요

사담 컨셉을 열심히 정했는데 역시 그냥 존대가 편한거 같아요

>>835
강산이가 원래 입학동기랑 성향이 다른 캐들에게 다가가기 쉽게 잡혀있었긴 합니다...
근데 이브 성격이나 출신 등이 뭔가 강산이가 특히 주목할만한? 느낌이긴 하네요. (끄덕)

근데 이번 시나리오에서 이런 성향의 모순점...같은 게 나올 듯 해서..?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정리는 못함...)

>>805 참치가 반응 레스를 씹어먹었어요
되게 빠르게 그려주셨는데도 캐릭터 특징이나 이런게 명확히 드러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머리카락만 말리고 이을게요-
단발머리만 하다가 최근 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점점 머리 말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긴 생머리 호시이... 전 반곱이라 매직비용도 장난 아니게 들어요 ㅠ

>>838 성격은 이해가 가는데 출신(아메리카)도요?

"네. 맞아요."

방금 전까지 의념을 못 써 약간은 힘들어하던 모습이 어디갔냐는 듯 방긋 미소지어 보입니다. 길을 모르니 토고를 뒤따라 걷긴 하지만 길만 알았어도 앞장서 사람들에게 달려갔을 것 같네요.

"제 이름은 Evangeline Pramnade에요. 편하게 Eve라 불러 주셔도 좋아요."

이어지는 자기소개에, 원어민다운 멋들어진 발음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강산이가 박학다식 서브인 넓얕지식 특성이 있는데 이 특성으로 세계관 내의 셀럽을 많이 알아보더라고요. (다른 명가의 가주, 1세대 백전노장 어르신, 셀럽은 아니지만 페루에 있었다는 충술사 일족 등등...)
그러니까 프네이드 가에 대해서도...자세하는 모르더라도 대강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당!
한편 강산이도 준영웅의 아들이기 때문에 이브랑 뭔가 공감대가 맞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아 그쵸,,,머리가 길면 잘 안 마르죠.,,,

토고는 멋들어진 발음으로 이름을 들었지만 그런 건 무시하고

"그려, 이제부터 네 이름은 이부여."

자기 마음대로 부른다.
조금 걷다보니 드디어 마을이 눈에 들어왔다. 마을의 크기는 그리 커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크기다.
하지만 뭔가 긴장된듯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뭔 일 있었나본데?"

토고와 이브가 근처까지 도달하자 마을 입구에 무기를 들고 서 있는 청년들이 출입을 제지하며 말해왔다.

"멈춰라. 무슨 용무로 온 거지?"

그리고 여담이지만...
토고 군은 이름만 일본식이고 어릴적에 스승님 만난 후부터 쭉 한국에서 자라서 사실상 신 한국 사람이에요. (실제 시스템 상으로도 그렇게 판정됨...)
아마 사용 언어도 한국어일겁니당...아까 말씀드리려다 정산 처리하느라 이제 말하네요.😂

"이부?"

순간 갸웃, 했지만 뭐 이름이야 어떤 식으로 불리든 알아만 들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둘은 중간 정도 되어 보이는 규모의 마을에 도착합니다.

"흠..."

창을 살짝 등 뒤에 감추는 것은 싸울 의지가 없다는 의미의 제스처였어요.

"흠... 어떻게 할까?"

토고는 이브에게 소근거리며 말한다.
말 그대로 우리가 왜 이 마을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지 사실대로 말할지 아님 속이거나 혹은 몰래 들어가거나... 어떻게 해서 이 상황을 해결할지 물어본 것이다.
다행이게도 토고가 뒤를 돌아보니 마을에 입장 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시간은 넉넉하니 천천히 해도 될 것 같다.

"일단은 이 게이트에서 우리의 역할은 모험가데이."

"저희는 지나가는 모험가들입니다. 마을에 도와드릴 만한 일이 없는지 찾고 있었어요."

어떻게 할지를 물어보는 토고의 말에 앞으로 나서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부 다 진실인 것은 또 아니었어요. 인간 찬가를 주장하는 이브라고 해서 무작정 진실만을 말하고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경계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마을과 적대할 의사는 없아요."

>>845
상태창에 출신국가도 나오나요??

>>849 그건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그런 태그가 있는 것 같아요.

신 한국 출신의 인물에게 좋은 효과를 주는 바이올렛 코스트가 미리내고에 잠시 전시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토고도 이걸 관람하고 숙련도 받아갔었습니다!

이브주 혹시 다이스 굴릴 줄 알아?

.dice 1 10. = 8 얘 말인가요

응 그걸 1 20으로 해서 굴려줘
설득 다이스야

우리 어장 왤캐 시끄러움
신입 버프는 엄청나군하

.dice 1 20. = 9

조디주 안녕하세요.😂

Dog 피곤해서 죽을것같아
퇴근하고 자다 이제깼어

이브의 말과 무기를 보곤 경비는 조금 고민한다. 그러다 손 하나라도 빌리고 싶은 건지 한숨을 팍 내시곤 길을 비켜준다.

"사고치지 말고 범죄는 더욱이 저지르지 마라. 최근 몬스터의 습격으로 혼란스러우니... 일자리를 찾는다면 마을 중앙으로 가라. 거기에 의뢰소가 있다."

토고는 경비가 비켜준 길을 따라 걸으며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마을 안은 조금 어수선하다. 건물이 불타거나 무너진 잔재가 보이지만 대부분은 정리가 되어 재건축이 한참이다. 지워지지 않은 핏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최근 습격을 받았다는 게 사실이라는 걸 알려준다.

"무사히 들어왔네."

토고는 마을을 둘러본다.

제일 먼저 보이는 건 사람들이 모여있는 가게. 냄새나 소리로 보나 식당으로 보였다. 다음은 금속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오는 대장간. 마지막은 다친 이들을 치료하는 의원이다.

"어디부터 가고 싶은데?"

/ 11번째

>>857
고생하셨어요....!

고마엉

토고와 함께 경비를 지나쳐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어수선한 분위기가 훅 하고 끼쳐들어옵니다. 어설프게 지우려다 내팽겨친 것 같은 핏자국들, 무너져내린 건물의 잔재들, 한창 건축 자재들을 짊어지고 옮기는 마을 청년들의 모습들까지. 중앙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를 갈 지 정하는 것도 꽤나 고민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모이는 곳으로 가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라도 더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찌 보면 정론으로 볼 수 있는 말을 꺼내며 그를 바라봤어요.

위키에 아이콘들이 며칠 전부터 아예 안나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니요, 저도 그렇네요....

그건
백업위키가 맛가서
좀만 ㄱㄷ 12시 전까지 해결하겠음

천천히 하세용...!!

벌써 10시 22분이라니

"그럼 식당이랑 의원 어디?"

토고는 두 장소를 가리켰다. 다만, 대충 그녀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예상이 가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여 발 디딜 틈도 없었다. 그 이유가 뭔가 했더니 식당에 큼직하게 써져있는 글자.

[오늘 하루 무료!]

"낄낄... 오늘 하루 밥 공짠거 같데이."

철이주 안녕하세요.

서버 재가동함
보이지?

네 잘됩니당!!

응애
나 아기 조디주
졸려

고생하셨으니 무리하지 말고 주무시러 가세용!

자장가 불러조

잘자라 우리애기 🎶

앞집과 뒷집사이

"아무래도..."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음이 비슷하게 통했는지 식당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토고를 바라보며 하하. 하고 한번 웃고는 그를 따라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보이는 오늘 하루 공짜라는 문구. 가는 날이 장 날이라더니, 오늘 운이 좋네요.

"밥 굶을 일은 없겠네요."

그런데 게이트 안에서 주는 밥을 그냥 먹어도 별 위험은 없을까요?

(가사 모름....)

불명주 안녕하세요.

나
마감해야해
굿바이

토고주도 다녀오세요!
고생하십니다!

다녀오세요~

그래서 위키 열심히 쉬는시간에 보고있지만

지금 시나 3은 대충 무슨 내용인가요?

전에 시윤주가 정리해오신 게 있었는데...
한번 찾아볼게요.

이상하다.....
왜....못찾겠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D%8E%B8%EB%8F%85%EB%B6%88%EC%96%B8

수호왕 내용 빼고 읽음 될듯

앗 여기에 올라와 있었군요!!

아임홈

읽고 옵니다~

모두 하이에용..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잘자용...

일하다가 속눈썹이 눈찌르기 시도함

안녕하세요 캡틴~

저는 머리카락이 제 손바닥에 박혀서 빼느라 고생했네요...

여기서 제가 이해한 바를 바탕으로 조금 더 추가하자면...?

시윤이는 에브나 데리고 나와서 기사재전에 참가하려는 기사들을 만나보며 카하노 기사단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시윤이에게 카하노 기사단의 이야기를 모아달라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카하노 기사단의 기사들을 몰살시킨 몬스터 '흑기사'에 대해 알게 됩니다.


자유 마카오 쪽은 희생이 있었으나 전쟁스피커의 토벌에 성공하고...
(이때 토고가 이때의 전쟁스피커가 단순한 모방범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나중에 강산이한테 그 정보를 흘립니다.
강산이도 이 얘기랑 다른 캐릭터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듣고 일상을 돌리면서 특별반 인원들에게 조금씩 소문내고 있고요.)


린은...특수의뢰 수주에 동의한 후 바티칸에 갔었다가...
다른 캐릭터들과의 교류로 '시체와 칼날의 노래'의 신들 중 하나인 '죽은 심장의 태아'가 과거에 사망한 사람들을 되살렸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자신이 모시는 신인 '어린 왕 쥬도'와 면담하여 죽심태가 되살린 사람들은 사실 정상적인 부활이 아니라 일종의 복제인간 꼭두각시이며...즉 이들과 그 주변 사람들은 악신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린은 이를 듣고 이들을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바티칸의 사제들과 교류하며 정보를 찾던 중...린이 헌팅네트워크 상에서 검심교단(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의 교단)을 언급하는 것을 목격한 이단심판관에게 납치당해 심문을 받는 상황이 됩니다.


강산이랑 여선이는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원래 만나야 했던 정보원이 사망(!)한 상황에서도 빌런의 정체를 밝히고자 하던 중, 상대가 의념으로 이루어진 공격을 전부 흡수해 무효화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마도사의 마도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근데 빈센트주가 이 즈음에 무통잠하셔서 진행중에 빈센트가 실종으로 처리됐고 이걸 동행한 NPC인 우빈이가 언급해서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가 따로 쓰겠습니당...

뭔가 틀렸다면 반박시 캐릭터 오너분&캡틴 말씀이 맞습니당...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Q. 빈센트의 실종 및 이에 대한 언급이 강산이에게 미친 영향??

원래 저는 시트 내림 처리된 캐릭터는 강산이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처리해왔습니다. (아예 기억을 못하거나 호감도를 리셋하거나...)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이 세계관에서 그 캐릭터들의 존재가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그 동안에는 강산이한테 굳이 하차된 캐릭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캐묻는 사람이 없었기에, 기억하지 못하게 하고 넘겨도 문제가 없었을 뿐이죠.

이번에는 강산이가 데려와서 같이 의뢰를 수행하던 파티원이 실종된 사실이 진행 중에 다른 파티원(NPC 기우빈)의 입으로 언급되어서(!),
파티원들을 직접 모아서 데려온 강산이가 빈센트를 기억하지 못하면 이상해지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빈센트는 강산이 입장에서 시나리오 1부터 함께해 온 전우에 가까운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라진 사람들을 떠올리는 것 자체를 피하면서 현재의 인연이나 할 일에 더 신경을 써왔는데, 이를 외면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를 기점으로 억눌러져 있던 몇몇 부정적인 감정들도 마주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가려고 해요.

>>891 저도 그러다가 안검내반 수술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용...

안검내반수술 좀 어떠니..

수술 당일 제외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근데 붓기 빠지는데 꽤 오래 걸려요
저 8월 초에 수술해서 아직도 붓기가 덜빠졌습니다

>>881 어...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는데 아무튼 좀 더 압축해서 요약드리자면...?

안그래도 게이트의 이상 발생이 증가한 시기에, 어떤 악신의 농간에 의해 오래 전 사망한 사람들이 되살아나는데...
이 중에는 강력한 빌런이 포함되어 있고, 이 사람들 중 카티야를 제외한 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혼란을 일으키거나 본의 아니게 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별반은 각자의 이유(자신이 특별반에 남거나 특별반을 존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실적을 얻는다든지, 앞으로 닥칠 일을 대비하기 위해 정보를 얻으려 한다든지,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려 한다든지 등등...)로 시련을 극복해나가며 앞으로 닥칠 큰 싸움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수술에 참고할 건 있고??

(설명이 너무 길어져서 머쓱....)

나님 무테키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요즘 잠이 부족했나...
벌써부터 잠이 와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다시 안녕하세요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강산주 바이바이
이브주 일상 재개 가능해?

>>900 성형외과로 가세요 캡
저 안과가서 싼맛에 했다가 피눈물흘렸습니다

>>906 슬 졸려서 조금 지켜봐야할거같아요...

>>908 그럼 내일 이을게

>>900 이거만 조금 자세히 쓰고 자러 가 보자면...

안검내반 수술은 윗눈꺼풀이냐 아래 눈꺼풀이냐에 따라 달라요
저같은 경우는 윗 눈꺼풀이 선천성 안검내반이어서 계속해서 각막을 찔러 상처를 내는 바람에
의료보험 적용받아서 안과에서 수술을 한 케이스인데...
대부분의 경우 아래 눈꺼풀에 십중팔구로 찾아오는 게 안검내반이더라구요

캡틴은 사회인이고 수술 당일날 연차 내실 정도만 되신다면 무조건 성형외과 가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정주행하면서 보니 캡틴도 커리어우먼이시던데
그럼 더더욱 안과보단 성형외과 추천드려요

수술 자체는 쌍수랑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병원 케바케이지만 저는 안과에서 싸다고 했다가 왼쪽 눈 윗 눈꺼풀 접히는 그 부분에 검지손가락 세 마디 길이의 칼 댄 흉터가 남아서
지금 성형외과로 다시 가서 쌍꺼풀 수술까지 재수술하는걸 굉장히 고려중입니다

안검내반은 미용 목적 + 의료 목적이 둘 다 성립하기 때문에 안과와 성형외과 두 군데 모두에서 다루더라구요

"우짤래? 묵고 갈까? 뭐, 정보 찾기에는 저짝에 들어가서 뭔 일이 있었길래 마을이 이꼬라집니까? 하고 물으면 될 것 같긴한데.."

토고는 어깨를 으쓱한다. 게이트의 음식에 독이 없다면 먹어도 별 문제는 없을 거다.
문제는 우리의 목적은 잊지 말자는 거다. 아, 그러고보니 설명 했던가?

"참, 우리의 목적은 이거데이."

"코볼트 무리한테서 인간들이 빼앗아간 '유물'의 정체를 파악하는 거. 그리고 거기에 추가로 해가꼬 유물을 와 빼앗았는지. 그 유물은 또 어데 있는지 찾아내는 거."

토고는 잠깐 생각한다. 만약, 여기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는 아마 마을을 습격한 주체에 대해서, 최근 마을에 다른 일은 없었는지. 예를 들어 고위 귀족이 왔다 갔다거나.. 하는 그른 거. 알 수 있겠네."

/ 이게 15 번째

별개로 수술 자체는 마취 시간 포함해서 40분 ~ 한 시간 내외로 굉장히 짧게 끝납니다

수술 당일부터 3일까지 혹은 병원에서 권장하는 기간 동안은 눈에 주기적인 냉찜질 해주시는게 좋대요
수술 이후에 붓기와 멍이 동시에 찾아오는데
붓기 빼는데도 냉찜질이 효과적인데 멍에는 효과가 없어서 일단 더 붓지 않게만 해 주는게 수술 직후
3일이나 병원에서 권하는 기간(저같은 경우엔 일 주일동안 냉찜질했어요)
동안 냉찜질 하고 난 다음엔 온찜질로 바꿔서 이번엔 멍을 빼기 위해 찜질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당

근데 결국 어디까지나 캡틴의 눈 상태를 병원 가셔서 확인하시는게 제일 중요해용

글 쓰다보니 잠이 깨서(...) 두시까지는 잇다가 잘거 같아요

까먹을까봐 미리 레스 썼다

"원래 뭔가를 묻는 데는 같이 뭐라도 먹으면서 물어보는 게 제일이라고 배웠어요."

물론 같은 테이블에서 먹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대답하며 드디어 게이트에 들어온 목적의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인간에게서 코볼트들이 빼앗아 간게 아니라... 코볼트들에게서 사람들이 빼앗아 온 건가요?"

어쩌면 그것과 습격의 주체가 연관되지 않았을까요? 빼앗긴 유물을 되찾으러 마을을 습격했다던지. 입구만 보더라도 중소규모의 마을이니만큼 도시에 있는 성벽의 그것과 같은 방책이 완전히 마련되어 있지는 않으니, 코볼트들의 습격을 받았다면 뭔가 설명이 될듯 말듯 했습니다.

세안은 실밥 뽑고 하루나 이틀 뒤부터 조심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상처에 물이 닿아도 별다른 이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5일에서 일주일 뒤면 평상시 같이 세수하고 하셔도 되구요.



눈화장은 실밥 뽑고 2주일 있다가 하시는게 좋습니다.

상처만 괜찮으면 일주일 후부터 가능하기는한데 될 수 있는대로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893-895
ㅇㅎ...

전체를 다 정주행하기는 벅차서 8월 즈음부터의 스레들만 돌려 보고 있는데, 이브는 신한국에서 스타팅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브주 이번에도 1 20으로 다이스 굴려줘

힘들면 내가 대신 굴려줄게

.dice 1 20. = 11 이거 돌이오 자로 갈게요...

"그랴. 코볼트에게서 인간들이 빼앗은기지. 아, 코볼트는.. 대충... 이족보행하는 용..비스므리하게 생긴 아들인데. 걍 도마뱀이라 생각하믄 편하다."
"몇몇은 불도 내뿜지만 걍 농기구 들고 설치는 기랑 다름 없을 정도로 약하데이."

토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코볼트에 대해 설명한다.
마을의 풍경이나 다친 사람들을 보면.. 코볼트가 했다기엔 그 피해가 막심하다. 그리고 굳이 코볼트 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 하지 않고 마을 입구의 경비는 왜 몬스터라고 했을까?
이브의 눈에 비친 풍경 중에 의아한 것이 많았다. 짐승의 뿔로 보이는 것과 잘려나간 날개. 미끌거리는 점액까지. 이것들이 몬스터의 잔재라면?

"코볼트가 습격한 건지... 아님, 모종의 이유로 몬스터가 달려들게 된 건지는 아무도 모르제."
"어쩌면 같이 습격했을수도 있고. 코볼트랑 몬스터랑."

/ 17

안녕히 주무세요 이브주~

알렌주도 일상하자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조금 힘들거 같네요...

나랑 하자는 게 아니라.
일상을 하자...

노력하겠습니다...(확신없음)

위령제 이번트로.. 망념은 해소됐지만...
그거 아니었음.. 망념화였어 우리

아 진짜 너무 놀라서 잠 다 깼네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뭔가 검은게 휙 지나가길래 불 키고 보니까 거미여;;;
원래 거미가 자주 들어오는 편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에 들어온 애는 크기부터가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데 뭔 애가 생긴게 독거미처럼 생겨가지고 진짜 완전 식겁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깔때기거미라는 이름이네 아후 깜짝이야 진짜

잠깐갱신~ 모하여요~

>>928 어우;; 놀랐겠다

전공 모의고사 보고 왔는데 잘 본건지 잘 모르겠음...

피부가 너무 개판이라 팩 했어 그래도 개판이라 빨리 노화억제약이 나오길 바라며 물 떠다 기도하는 중이야

모두 하이여요~

배고파

브라우니를 시켰는데 이렇게 클줄은 몰랐어..!

"별의 별 몬스터들이 다 있네요."

인간보다 조금 작은 크기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정말 그 몬스터들이 이만한 크기의 피해를 온전히 다 끼쳤을까요? 모르는 일입니다.

"갑자기 코볼트들이 그렇게 발광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 텐데 말이에요."

이를테면 빼앗아온 유물 때문이라든가 말잊.

"본인에게 듣기로는 유물을 빼앗겨서 그렇데이."

토고는 담담하게 말한다. 유물을 잃어버린 것이 여러모로 다방면에 영향을 줘서 이 사단이 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건 정보를 찾아야지 알 수 있겠지만 말이다.

"일단 들가자."

토고는 먼저 식당 안으로 들어간다.

/다음 레스로 막레하자. 재미없었던 것 같아서 미안하네...

"역시 그게 원인일까요."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편을 들어주고 싶지만 이런 경우에는 유물을 훔쳐다 돌려주는 선택지고 고려를 해 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배가 고프기도 했구요."

일단은... 밥부터 먹고 생각하죠! 토고를 따라 식당 안으로 들어섭니다.

//나머진 다음에 마저 이어 나갈까요?
재미있었는데 처음 해 보는 상황이라 조오금 어색한게 있었어서... ㅎㅎ...

캡은 오늘 선 잘 되셨을까... 갱신합니다

막레를

situplay>1596977084>937

이런식으로 복사해서 이벤트어장에 사람들이 올린 출석체크 레스 양식에 맞춰 올리면 나중에 정산 해줄거야.

출석체크를 하면 무기 얻는데 그 무기로 다이스 굴려서 포인트 얻어. 그 포인트로 이벤트 상점 이용가능해

모두 어서오세용~

수고하셨어요~

조졌음

>>941 ㅠㅠ... 별로셨나봐요... 토닥토닥...

캡하여오...는 아앗...(토닥)

뭐야 어서 썰을 풀어줘

나중에 들려드림...
오늘은 부족한 잠 좀 채울래...

푹 슈ㅣ셔요 캡

푹 쉬세요 캡틴~

저도 일상은 느긋하게 구해보긴 해야하는데 말이지용..

오케이 캡틴 잘 자

님아님아......
푹 자고 나중에 봐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안농
나 배고파

모하모하여요~

조디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951 저녁 드셨어요??
못 드셨으면 간식이라도 드세용...

일상하실 분 계신가요?

갱신합니다~

>>954 천천히 돌리실래요? 아직 상태창은 안 나왔지만

>>955 좋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무난하게 초면 상황으로 할까요

음...
1. 일상적이지만 시간적/공간적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상황 (특별반 숙소)
2. 조금 비일상적이지만 1번보다는 오류가 덜한 상황 (게이트 탈출)

중에 어떤 게 더 내키실까요!
(지금 강산이가 서울에 없기 때문에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게이트 탈출이라는 소재를 들고올 것...)

이제 저녁먹어

조디주 맛저하세용!

어차피 아직 진행 스타트도 상태창도 없어서 1번도 저는 괜찮습니당

고마어

>>961 으음 하긴 그렇네요...?
그럼 1번으로 선레 드릴게요!

.dice 0 9. = 4
9에 가까우면....

저녁 먹었어
졸려

어장이 새벽에 불이 켜져서 큰일이야 요즘의 고민임.......
나는 이제 강제 아침조기 때문에...
응애...

여선주도 새벽은 무리!

미리내고 특별반 기숙사 건물 앞.
얼핏 무난한 오피스텔처럼 생겼지만, 전국 곳곳, 심지어 해외에서 서울까지 찾아오기도 하는 특별반 인원들에게 머무를 곳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건물이다.
건물주 지훈쌤 만세.

"엉?"

그런 특별반 기숙사에서, 막 얼굴을 삿갓으로 가리고 공동현관을 나서려던 강산의 눈에...
못 보던 사람이 다가오는 것이...눈에 띈다? 이쪽으로 오고...있는건가?

강산은 갈 길 가다말고 건물 입구 앞을 지킨다.
최근에 특별반이 1세대 각성자들에게 밉보일만한 일이 있었기에 혹시 숙소의 위치가 알려진 것은 아닌가 조금 경계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의념의 기운으로 상대가 강산과 레벨이 대충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것을 알아차리자...좀 긴장을 풀고 꾸벅 목례를 해 보이기도 한다.

//기행이 없는 비교적 평범한 조우인 것으로...

생각난 상황이 여러개라서 다이스를 굴렸습니당.
다이스가 5~7이었으면 강산이가 입구에서 마도 쓰는 걸 볼 수 있었을거고...
8 이상이었으면 벽타고 있었을지도요..! 😅

>>966 저도 요즘 좀 일찍 자야겠다 싶어요....
늦게 자니까 계속 늦게 일어나게 되어서....ㅠㅠㅠㅠ

내가
자장가 불러줄게

고마워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리트...
갈까요...!

아메리카의 본가에서 가출하다시피 나와 신 한국의 특별반까지 오면서 사실 생각 외로 걱정했던 것은 숙식을 해결하는 문제였습니다.

막상 특별반에 들어오고 나니 기숙사가 따로 있어서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말이에요.

배정받은 기숙사 방 번호를 입 안에서 굴려 발음하며 이 쪽이 맞나... 하고 두리번거리고 있으려니 문득 삿갓을 쓴 사람 한 분이 입구에서 저를 빤히 바라보고 계시는 것 아니겠어요.

경계하는 듯한 기운에 손에 쥐고 있던 창이라도 슬쩍 감춰야 하나 고민하다, 꾸벅 하고 목례를 하는 움직임에 저 역시도 마주 고개숙여보이며 인사를 했습니다.

// 그러고보니 저희는 인벤토리같은 아공간이 있나요?

이벤트성 게이트가 보통 아공간 역할을 하지...

"혹시 특별반?"

창을 든 숏컷의 여학우...인가? 이 레벨이면 같은 특별반일 가능성이 높겠지?
아무튼, 강산은 다가온 사람에게 물어본다.

"특별반 숙소면 여기가 맞아. 어서와."

못 보던 얼굴인 것 같기도 하고...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다만, 아직은 긴가민가하군.
아무튼 강산은 환영인사를 건네본다.

//3번째.
인벤토리는 상태창에 포함된 기능인 것 같습니당! (끄덕)
아이템이 아닌 일반적인 물품도 들어가고 용량이 꽤 크대요.
정확한 내부구조는 모르지만...?

"Yes, 특별반 맞아요."

들려온 질문에 대답하고서는 꽤나 큰 오피스텔 건물을 올려다봅니다. 와. 되게 크네요.

"반가워요. 같은 특별반이신가 봐요?"

꽤나 정중한 존대의 말투로 대답을 이어가며 창을 건물 외벽에 잠시 기대어 두고는 악수를 요청합니다!

"엉. 주강산이다. 내 이름."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학우의 악수를 받아준다.

"건물 좋지? 안도 꽤 괜찮아. 남녀 구분없이 같이 쓰는 건물이긴 한데, 1인 1실이고 소모품 빼면 있을 거 다 있으니 지낼만 할거야."

//5번째.

시작 위치는 자유중국이거나 아메리카 브라질중 하나일 것 같은데

자유중국이래.
중국 연합

캡하여요~ 좀 쉬셨나용?

캡틴 안녕하세요.
오우....

머리 세팅한거 안 풀어서 머리가 살짝 중력을 무시 중

그럼 이 일상은 좀 미래의 일이 되려나용?

수수께끼의-시간-에서의-일

중국 연합에서 시작함 : 여긴 어디? 난 왜? 식으로 참치가 길을 찾아야만 함
아메리카 브라질 시작 : 첫째언니와 두근두근 생존배틀

>>982 일상에서야 투명유찬영이 소릴질러도 ㄱㅊ

저기
생존배틀 뭐야??????

>>986 니가 자신이 있으니 가출했겠지 언니가 시험해줄게(비행 + 고속사격)

으아아아악;;

이브 파이팅..!!
이브주도 파이팅!!

이브...파이팅..!

저 잠시만 자리좀 비우고 올게요...

다녀오세요!

키키
나 드디어 일상 10회
나도 무기 구한다

그리고 마감하러 간다...

축하드림다!!👍👏👏👏👏👏👏👏

축하축하해요~

소로소로 1001 스레

불명주 안녕하세요!

불명주도 하이여요'

다음판 갑시다!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