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저, 저거 봐...! 나카요시 양!」
나카요시 칩 「쉬, 쉬잇─! 숨어!」
언더커버 「웁......!!!??」

---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7 ~ 10/9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1098>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아…! 스트라토랑 레이니는 502호구나…!
나니와주…… 저 뒷자리가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400호 대였던걸로 기억해욧…
아닐수도
제가 잘못 기억하고잇는걸지도

오늘 일상에서 최고로 잘한 일:
미즈호 드디어 전여친 청산하다

히다이는 프리큐어가 꿈이니까
걸즈가 되고 싶은 것도 무리는 아니에요
아 물론 요즘은 소년 프리큐어도 나왔다는 거 압니다

비설을 풀었으니 이제 마음껏 다이애나를 전여친이라 지칭할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캐가 좋아서...
뇨타의 날이 있다면 연차내고 참석도 고려할 정도랍니다.

>>3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콘

(여기도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히다이도 이제 수수께끼 생물의 귀와 꼬리가 달린 파워가 어마무시한 온나노코가 되는건가요?

ㄴㅇㄱ
저희 그럼 405호 어때요

어라 405호였나 왜 익숙한거같지

B-52 (스트라토 포트리스)라
502호로 했었을걸

🤔...
그래도 막상 뇨타가 된다면 우왁이거뭣으악!!으헉!!!! 할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8 수상할 정도로 여름에 꽁꽁싸맨 우마무스메가 될지도요...

그 사이에 스레가 갈렸군요.. 연휴라 화력이 엄청난걸까~

그나저나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다들 카페에 가면 뭘 시킬까요? 🥺
법카로 다 긁어주께...

405 오케(?)

미즈호는 카페에 가면 무조건 아이스티와 케이크를 시킵니다.

>>11 어째서 꽁꽁싸매는desu

>>13

티라미수에
에스프레소

하지만 본인이 결제한다

>>13
카라멜프라푸치노에 헤이즐넛시럽 1펌프 카라멜 드리즐, 초콜릿 드리즐, 자바칩 토핑 반반 에스프레소 휘핑 많이를 우마무스메 전용 그란데 사이즈로

농담이고요 아마 바닐라라떼 시키지 않을까요~

>>15 살이 드러나면 부끄러우니까...🤭

>>16 🥺 선생님 것도 사줘요

>>11 꽁꽁 싸맨 우마무스메라...
데방결 동지라는 뜻이군요!😮

>>13 아인슈페너나 라떼를 좋아합니다!

>>17 앗, 이거 히다이가 들었으면 초콜릿까지 듣고 뒷목잡고 쓰러졌습니다... 🫠

🫨 "식단관리 해라 쫌!"

>>20 😾"임시 팀이니까 개입은 최소한으로 할거라며!!!"

"응. 우리의 승리네."

가판 주인도 프라모델을 두 개나 뽑아 버릴지 몰랐겠지. 그러니까, 제대로 우리의 승리인 것이다. 마미레는 괜찮냐는 당신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부담스러울 것은 알지만, 제 지갑을 잃어버렸으면 쫄쫄 굶어야 했을 수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자신이 이 프라모델을 가져가 봐야 먼지만 쌓일 걸 아니까. 그러니까 받아줬으면 좋겠는데. 망설이는 것에 마미레는 살짝 욕망 쪽으로 당신을 떠민다.

"두 개 만들어서 두면 멋있고 좋지 않겠어?"

하고선 들고 있던 프라모델을 아예 당신에게 넘기려 한다. 그러니까, 제 주인을 찾아 가는것이다.

"내가 가져가봐야 빛도 못 보고 먼지만 쌓일게 분명하니까. 자."

>>19 앗, 크림과 애스프레소의 밸런스를 잡을 수 있으며 우유수염이 안 만들어질 수 있는 어른만이 먹을 수 있는 음료...!

우유수염 사미다레를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

situplay>1596971098>983
꺄아아아악!!!!!!!!!!
종이 내용 자체는 사심없이 쓴 거라 맞다고 대답하는데, "사회적 죽음"을 보게 된다면... 이 뒷 내용은 [다음 시간에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게 해결된다면 다행이네요😉

>>21 😡 "그럼 도시락 먹지 말고 저기 엽떡가서 비엔나중국당면추가에 허니콤보까지 시켜먹어잇!!"

찾았다 situplay>1596933077>80 situplay>1596933077>85

근데 D04호라 했었으니까 이건 무효로 처리해도 되겠지?(?)

>>25 😾"하? 말 안해도 도시락도 먹고 그것도 먹을거야!!!"

맨날 티격태격하는 팀 프리지아 이대로 괜찮을까

(핫초코 히토미미 사이즈 하나)

"... 뭐 큰거 묵기에는 미안코..."

>>27 그리고 사바캔 끝나고 사이좋게 두끼를 갔다고 합니다...

😽 "몬다이 소스비율 맞춰조 나 마라탕소스가 좋아"
😈 "오뎅 갖고와!"

>>28 고디바 그란데 사주께...🥺

ㅋㅋㅋㅋㅋㅋ귀여워.... 이러니저러니 해도 해주는구나 몬다이쌤...

>>23 어른만의 음료였다니...! 크림 묻은 거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되면 쑥스러워하면서 빨리 닦는대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히다이한테 "어른의 식품"(홍삼 선물세트 홍삼 드링크 녹용탕 보스웰리아 가루 노니가루 등등)을 선물해주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특히 메이사가 선물해준다면???🤔

>>31
🥸 "나때는 말이야 시합 전에는 체중감량한다고 듀럼밀 파스타에 소금이랑 올리브유만 무쳐서 먹고 딜리면 현미밥에 락교였단말이야"
😾 "몬다이 늙어보이니까 좀 조용히해봐 그보다 닭발 시켰지?"
😞 "응..."

크으윽... 좋아...
냉?정한 상태에서 많이 고민했지만
역시 사바캔까지 미루는건 무리였다...

>>34 가나요?

새벽엔 또 새벽텐션이 위험해서요
스트라토주도 주무셔야하니
아마 내일?

"읏"

크흠하고 헛기침을 하고는 떠넘겨지는 프라모델상자를 받아들였다. 이거 거부하지 못하겠고 욕망의 압승이다.
하지만 나는 역시 프라모델이 좋다.

"완성되면 보여드려야 하겠군요."

일단은 프라탑의 새로운 층계로 진화하겠지만.

"먼지는 쌓히지 않지만 저도 쌓아놓고 빛을 보지못한 아이들이 탑을 이루고있어서."

아무튼 양손의 꽃대신 프라모델. 이대론 축제를 돌아 다닐수없으니 일차적으로 기숙사에 귀환을 해야할 것같다.
따라서.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기숙사에 잠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산."

저걸 막레로 하면 되겠네 ~-~
피로탓에 자꾸 사라지고 미안해, 긴 일상 돌려줘서 정말 고마워 스트라토주.

>>32 사미다레의 앞에서 우유수염이 난 나니와에게 츄~💕로 닦아주는 유키무라를 보고싶은 날이네요...

건강식품인가요...
갱년기에 좋은 거일 때 가장 타격이 크겠지만 홍삼 정도라면...
🤨 "난 아직 젊단 말이다 인석아!"
😏 "그래도 기특하니 먹어주기로 할까"

하면서 아침마다 한 포씩 챙겨먹는다네요.

운동하는 중고등학생들은 무한리필 가게의 균형의 수호자라던데🤔 선수였을 적 히다이도 경기 끝난 다음에 고기뷔페에 우르르 몰려 가는 거 상상하면? 어라 꽤 풋풋하고 귀여운데

>>30 "너무 비싼거 사지 말라카이...!?"

>>24
어느 팀 합동훈련이 끝난 시간때의 이야기였다. 조금은 진지한 얼굴로 훈련이 끝나고 해산하려는 스와브를 멈춰세우는 언그레이 데이즈.

"... 쪼매 이야기좀 하제이."

그런 말을 하는 그녀의 표정은 답지않게 진지했고, 웃음기가 가셔있었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갔을때 보인 것은, 책상 위에 놓인 스와브의 글씨체로 써져 있는 종이. 그리고... [사회적 죽음]

일주일의 반정도 건조오징어니
이정도는 괜찮다 수고했어

>>39 "풍기위원의 뭐를 이해를 몬한기고!?"

메이사야.. 효도해야겠지...?(????)

wwwwwwwwwwwwwwwwwwwwww

>>34
🤔🤔🤔🤔🤔🤔🤔🤔

>>40 🤔...
의외로?!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많이 안 먹었습니다.
코치가 따로 불러서 밥 사줬거든요...😉
그땐 주는대로 와구와구 남중생답게 먹었답니다.

>>43 유키무라의 츄💕인데도...

>>46 뭐지? 안 주무시고 바로 2차 일상각을 노리는 스트라토주인가?

>>46 피에엥

불확실한채로 너무 길게 끄는 것도? 사람이 할 짓이 아닌듯하여...
그 그럼 돌리실래요...?

아니 이시간은 무리지..

>>34 (팝콘 꺼내오기)

>>39 헉
공짜로 먹여주는 유키나냐 최고야!!!!!!!!!!!!

그렇구나... 몬다이에게 타격을 주려면 갱년기 건강식품을....(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다이쌤은 역시 삼촌... 아빠예요.. ..

마미레주랑 스트라토주 일상 수고하셨슴다~~

그쵸... 사실 저도 무리인
요즘 바른생활 모드라 벌써 손에 힘 빠지고 있는... 어라 벌써 1시 넘었잖아
그러니 내일 일어나서 뵙죠....

wwwwwwwwwwwwww굿나잇이오 메이사주

하고는싶지만
작업을 너무미뤄서 자긴해야해..

내일의 나 힘내라
내일의 나 : 어제의 나 이런 -검열-

"공공장소서는 안받어야!?"

>>41 (비명을 지르다가 죽어버린 우마무스메)

>>47 아하~ 그랬군요
파릇파릇 와구와구 유우가군이라니 상상만 해도 넘우... 귀엽습니다...🥹

>>58 덕분에 고민하고 뭔가 구체화하게 돼서 감사하답니다 😉
귀여워해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마워요...🥰

둘 모두 잘 자 ~-~

>>59 지금은 닳아버린(🥺) 캐릭터의 풋풋했던 시절을 생각하는 건 즐거우니까요~ 저야말로 귀한 썰 잘 받았어요 헤헤

두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오늘은 일?찍? 아무튼 어제보다는 일찍 자니까 일찍? 자러 가봐야겠네여
앵밤~

스트라토주 사미다레주 굿나잇 이오

스트라토주 앵밤입니다 👋
사미다레주 앵밤입니다👋

자 이제 진짜로 새벽반이 남았군
뭘 풀어볼까 이제........

모두 잘자란 거시야.. 그리고 리카주도 자야하겠군..

사미다레주 잘 자~

리카주도 굿나잇 굿나잇 이오

리카주 앵밤입니다👋

이 새벽에 아무튼 뭔가를 풀어드립니다

주접노트 풀어주세여(?)

아무도 없으면 로오오옹 마사바 만들거임 ㅅㄱ

>>70 누구에 대한 주접 노트 말입니까?
일단 me는 주식이 성사되고 나서 봐야 주접노트 공개가 가능하다.

>>72 그렇다면 성사된 주식에 대한 주접을! 🥺

사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 믿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키나냐는 왕자님보다 몇배는 큰 공주님이란 게 매력적이다

미즈호쟝에게는 유키나냐인가 나냐유키인가(?)

저는 유키나냐가 기사님을 사랑으로 함락시키는 공주님이 공이라는 점이 좋아요... 🥹

그리고 이건 별개로 dog소리 쓰는 건데
다이애나 전여친이었단 거 밝히고 나니 50어장이후부터 지금까지 어장에서 관련해서 내가 풀은 것들이 다 더 골때리게 보이네
여러분은 꼭 첫 담당 좋은 담당으로 두십쇼........(???)

>>76 당연히 유키나냐죠
>>77 ㅇㄱㄹㅇㅂㅂㅂㄱ 다.

아직 존버하고 있는 주식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

>>77 이거에 동의해.

또 뭐 풀지 고민

>>79 5호라면 있지
근데 안알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냐유키는... 서비스 종료다(?)

>>81 😬

뭐랄까 나냐유키의 가능성은 아직 관측되지만 나니와가 너무 집안에 마음의 리소스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뭐라고 말해야할까 🤔 마음의 총량에서 유키무라의 승리라는 느낌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

나니와도 조건전 승리로 팬들(상금)을 얻으면 조금 걱정도 덜고 달리기를 향한 꿈도 유키무라에게 쏟을 여유도 커질 거라고 저는 전망합니다 🤔

Johnna 인성질 했는데 왜 받아줬나요? > 진심으로 좋아했"었"으니까요
Johnna 트레이너 통제하려 했는데 왜 받아줬나요? > 진심으로 좋아했"었"으니까요
Johnna 제멋대로 굴었는데 왜 안 화냈나요? > 진심으로 좋아했"었"으니까요
를 오피셜 내버리는 ㄹㅈㄷ돌은짓을 저지른 미즈호주
50어장 이후 풀었던 거 싹다 모아서 생각하면 진짜 골때리는 전개가 됨

그리고 이건 코우주 자러 갔으니까 쓰는 dog소리인데
다이애나 은발 / 코우 흑발 정반대 인데 둘다 어느정도 독점력 있는거 너무 맛있읍니다.

>>82 미치겠네진짜 상장폐지 뭐냐고요
>>84 이게 맞다 윾키무라의 승리다.
상금이 어느정도 많이 쌓이면 나냐유키의 가능성이 커질것

아 갑자기 담배 말리니까 쓰는 dog소리
서사 성형때 진짜 내가 제대로 설명을 못 쓴게 맞나보다......아무도 이 전개를 이해를 못했어.......

>>83 내가 진짜로 알려주어야 하는가 마미레=상??

하지만 답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 앞에서 본인 주식 스포하는거 아님ㅅㄱ

그래도 지금 풀어주어서 모두가 이런 전개였음을 알게 되었으니까 ~-~
그 마무리까지 바라는 대로 잘할 수 있길 바라.

>>87 응. 😗

🤔

진짜로 그냥 까???????

미즈호주는 언제나 어장에 계신듯 해요...🤔
오늘은 얼마나 주무셨나요? 건강도 챙기고 계신 거죠?🥺

>>92 Me는 정말로 잘 자고있는 desu 히다이=상
한글날은 출근 안하니까 ㄱㅊ다 이말이야

ㅋㅋme를 걱정해주는 히다이주를 위해
그냥 까야지
저 히다마미 주식 삿읍니다 ㅅㄱ링

>>93 최근 잠이 줄은 저만큼이나 자주 보이셔서 내심 걱정하고 있었답니다... ☺️
기운차시다니 다행이에요 😉

>>95 토요일날 하루종일 푹 잤으니 아무튼 문제 없는 desu

>>94 그나저나 히다마미라니 의외의 조합이라 궁금해지네요...🤔
캐해 단서를 주시는 desu

>>97 히다이는 자길 번쩍 들어서 3600도 돌아줄수 있는 누님같은 사람이 어울리는 남자에요(???)

그렇다
하남자 히다이에게는 강한 여성이 어울린다 이말이다.

>>98 미즈호주는 그렇게 히다이를 캐해하고 계시는군요...🤔
😏

>>100 미치겠군정말
이건 개그모드 히다이의 캐해 입니다.

그게 미즈호주의 주식이고 캐해구나. ~-~

아 히다이 앞에서 냅다 "気にすんなぁ兄ちゃんやぁ、うちね？元カノのトロフィー整理したよ？言いはった通りにしてあげるから大丈夫よ？" 지르고 싶다
일부러 번역 안 넣었습니다.

>>102 미치겠군정말
그렇읍니다. Me에게 있어 마미레는 강한 여성이다

그런 이미지를 바랬으니, 캐해는 적중했네.
그냥 약간 지금 주식의 대상이 나였다니 의외라.

>>104 뭐지? 주식시장에서 마미레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한 것인가?

>>105 허락은 받은 거야?

>>106 미치겠군
단순 조합이지 연애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진짜 단순 조합 아니었으면 스트라토주 때처럼 주식 사도 되냐고 묻고 시작햇음

Me는 찐 아니면 함부로 주접노트(비밀) 안 쓴다구
고로 히다마미는 그냥 단순 조합으로 만 먹었읍니다.
내 주접노트에 1 2 3호만 적혀 있는게 증명한다

그럼 주식이라는 말을 쓰지 마...

알겟소 Captain

Captain 근데 왜 아직 안자요

https://picrew.me/image_maker/2158033
조용할 때 픽크루 투척하고 갑니다 🙂
그리고 다들 밥을 먹여주자구요 🍴

굿....... 모닝...........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그보다 이 시간에 괜찮으신가요...🥺

요즘은 푹 잤으니까 하루 정돈 짧게 자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3시였으면 다시 잤을텐데 4시라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애매해 애매해

아무래도 그쵸...🥺
기왕 그렇게 됐으니 진리의 문을 열러가기 전 밥 꼭꼭 씹어 천천히 먹고, 영양제도 챙겨먹고 산뜻하게 출발해봐요 🥰

수면시간이 꼬여서 잠이 안 오네요
큰일났다.........︵‿︵(´ ͡༎ຶ ͜ʖ ͡༎ຶ `)︵‿︵

사미다레주 앵하입니다 👋
덕분에 외롭지는 않지만 다들 피곤하실 걸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건강하셔야 할텐데 🥲

잠 안 오는 김에 이번 턴 인시던트 앤 콜을 구상했었네요😗
오늘 자고 일어나면 올려야지~

히다이주도 앵하임다~ 이제 다시 자러 갈 거라 히다이주를 외롭게 하는 것 같아 조금 미안하네여...😥 히다이주도 여행하는 동안 피로가 많이 쌓이셨을 것 같은데 걱정되기도 하구... 주무시는 동안엔 숙면할 수 있길 바라요
그리고 저는 다시 가보겠슴다

다시 앵밤~

인시던트 앤 콜 기대하고 있을게요 🤭
사미다레주 앵밤입니다 👋

으 추워...

아침… 요즘 부쩍 추워졌죠…
잘 주무셨을까요…

소원성취닷

않되..
잘자긴 햇네요

길길길길.

잘 잤다니 그건 다행입니다
일찍 깨신거면 좀 더 주무셔도 괜찮지 않을깝쇼… 아직 해도 나오지 않앗다구

굿...모닝.....

코이츠... 기운이 없는......

파이팅 하는 것인……
모하모하인…

wwwwww모하모하인.... 레이니쟌 쟈라미쟌 오늘은 쉬시는???

지금 출근중인wwwwww

>>136 wwwwwwwwww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wwww 지금 비 오는거 아닌???wwwwwwww

>>137-138 wwwwwwww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wwwww 다이죠부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는wwww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가세요 이세계의 랑주ㅠ

쉬… 는건 맞긴한데
학교를… 가고… 있습니다…………
유식쟝 오늘 출근하시나요? 여전히 휴가이신감…??

>>140 우웃..... 매우 슬픈.... 오늘 한글날인데 쉬지 못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wwwwwwwwwww와따시는 휴가이기에 무적 모드인wwwwwwwww 아주 기분이 좋은wwwwwwwwwwww

wwww미즈호=공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w

미즈호주도 앵하~
수업은 안 듣고 다른거 하러 가는거니 Ok데수
울지 마 유식쟝…! 코타로는 강하니까…!!

쟈라미쨘..... 코타로는 강하니까 <<< 이거 와따시의 오딱구 하트에 불이 붙는wwwwwwwww 코이츠 너무 캇코이한wwwwwwwwwwwwwww
wwwww다른거 하러 가신다니 다행인ww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나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신ww 나데나데인wwww

흑컥...
잘잤다...... 랑주 좋은 아침...

Wwwwwwwwwwwwwwwwwwwwwwww

응? 내가 무슨 말을? 아무 일도 없었지?

그렇쏘
아무 일도 없었쏘

(부끄)
막 자고 일어나니 정신이 없슴다
불편한 모바일같으니(??)

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귀여운wwwwwwwwwwww

키에엑

https://youtu.be/0g-_cDxZzMg?si=gREOzzCiEefjPV_K
오늘 아침의 제 마음을 담은 곡임다

오늘은 생각보다 따뜻해서 그런가 시원한 음악이 듣고싶은

기에에엑 굿모닝이오

wwwwww모하모하모하인wwwwwww

암튼 모하임다!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 거 같슴다... 더 자려고 해도 눈이 떠지니 원...

www짱룡=상 허리는 괜찮으신???

요즘 ㄹ허리는 아주 좋슴다
예전처럼 다리가 저린다거나 하지는 않는 걸 보면!

wwwwwww아주 다행인wwwwwww 재택 근무 이후로 그래도 한결 덜 피곤해지신것 같아서 아주 기쁜wwwww

wwwwww와따시도 재택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wwwwww 이게 안 됐으면 그냥 바로 백수 해버렸을 것wwwwww
내년부턴 다시 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일 쉬엄쉬엄 할 생각임다
공부할 게 많아...

나도... 재택... 나도... 백수...

대충 잠을자도 피로가 안풀리는 짤

>>161 앗 아
이렇게 된 이상 항만의 지배자가 되는검다 원더주...(??)

>>162 스트라토주 어서오심다
피로는 대체 언제 풀리는 걸까... 저고 그렇슴다..

어제 불타오른것도 있고

>>163 항만을 피괴하면... 될수 있는데스...?

다들 반가운데!
정주행부터 하고오는데스웅

에궁……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자도 피로가 안 풀리는건… 역시 세상의 시스템이 이상해서인가… (?)

>>160 wwwwwww아주 다행인wwwwwwww 와따시도 백수의 삶을 살고 싶지만 우웃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wwww
wwwww공부까지 하셔야 한다니.. 코이츠... "자기개발의 신" 인wwwwwww 간바레 간바레인....

wwwwwww원비 익덕공 원더풀 모오닝인wwwwwww 헉 설마 오늘 한글날인데 출근하시는...??????

출근하시는 X

출근한 O

동도 트기전에 출근해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WWWWŴWW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답은 신스승천이다..

馬끼야아아아아악!!!!!

말끼야아아아아아악

다들 안녕하심까
졸림다
졸... 려...

비가 와서 추운 아침..
다들 앵하앵하임다

wwwwwwww모하모하인wwwwwwww 우웃 요새 날씨 너무 추운wwwww 진짜 겨울이 다가오는wwwwwwwww

코코와 사무이네

윾식주 레스 보고 코이츠wwwwwwww 그건 비가 아닌 아타시쟝의 눈물인wwwwwwww 드립 치려고 했다가 까먹었는데
진짜 비옴까?????

씻구와야지

>>177 wwwwwwwwwwwwwwwwwwwwwwwwww오늘도 출근하는 원더쨩과 레이니쟌의 눈물이라니 너무 슬픈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날씨 찾아보니까 지금 비온다고 하던데 비 오는거 아닌????wwwwwwwww

wwwww스트라토주 잘 씻고 오시는www

으에에...

나는 처진 달팽이
답레써야대는데..

wwwwwww마마 코우주 굿모닝인wwwww 우우 두분 다 많이 피곤하신것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

유키마마 오분 뒤에 깨워줘 크아아..

정말~~ 마미무메모야 조금만 더 자구 일어나야 한단다...(쓰담쓰담)

나는 물먹은 스폰지

어제 진실은 하나라고 하면서
휠체어 타는 사람에게 지구본을 던져서 일어나게 하는 남도일을 봤어

>>0
situplay>1596971098>946

　어깨를 붙잡는 손에, 자연스럽게 다이고를 부르려고 했지만, 금세 막혀버려서.
레이니는 당혹스러움에, 두 눈을 저도 모르게 크게 뜨다가, 살포시 감는다. 양팔로 다이고를 밀어내는 대신, 조심스럽게 허리를 끌어안으며.
꼬리털이 삐죽 서고, 온몸을 타고 전류가 흐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지만, 어째서인지 나쁘지 않네. 응.

“다이고가 불꽃놀이만 보려고 하니까 그렇지.”

　우와, 평소랑 같은 표정... 정말 야속해라.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는 다이고를 보며, 투정과도 같은 말이 튀어나왔다. 자연스럽게 내려간 양쪽 귀가, 불만의 표시로 몇 번 튕기듯 움찔거리는 건 덤.

“숙여달라면 숙여주기로 약속한 거야. 응. 무르기 없기.”

　립스틱, 번졌을지도 모르겠는데. 손거울 가져올 걸 그랬어... 아무리 화려한 불꽃놀이라고 해도, 어두운 곳에 있는 우리들의 얼굴까지 환히 비쳐줄 순 없는게, 그나마 다행이려나.
그래도 말이지, 두 번째 키스까지의 짧은 침묵동안, 다이고의 표정, 제대로 봐두고 싶었어.
나. 나만을 바라보는, 당신이 정말로 보고 싶으니까.

“있지, 다이고. 나...”
“...아무것도 아니야.”

　레이니는 시선을 하늘로 돌린다. 아직 불꽃놀이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역시, 지금은 당신의 입술에도 번진 립스틱, 말하지 않는걸로 만족할래.

밍나 앵하임다
으으 손목이 좀 불편한데 이거 팔꿈치 때문인 거 같기도 하고...

>>186 대체 지구본에 무슨 기능이 추가된...

사실 그사람 범인이고 휠체어타는 거 자체가 연기였거든..

양다리 멀쩡한 범인이 휠체어 타고 병약한 척 연기해서 던진거란 설명을 덧붙여주십셔...

뭐야 한 박자 늦었잖아?!?!

하지만 움짤은 악마의 편집이라구?

그런 거였군... 연기의 정수인 그대로 맞기를 못한 범인이었어
아니 그보다 방식 왜 이렇게 과격해졌슴까ㅋㅋㅋㅋㅋ

우우
레이니 너무 귀여워
불꽃만 보고 얼굴 계속 안 봐줘서 그런거였어
아! 귀여워!

>>193
이게 후반일거같지?
무려 첫에피소드다

>>194
o.O

어...라..?
앵하라고하고 그대로 1시간을 더 잤다...?

푸하하

그 사이에 묘하게 현실적인?꿈을 꿔서 지금 약간 현실인지 꿈인지 띠용하고 있는 상태임다... 우웃...

암튼 다들 다시 앵하구요..
스트라토주 여유 되시는 시간이 혹시 언제신지...

지금괜찮으면 하는게 나을걸
오후부턴 바쁘다

그렇군요.. 그럼 물 좀 마시고 오겟읍니다

좋아
선레는 제가 드리는게 맞겠죠
잠시만 기다려주십사...

넵

[스트라토]
[시간 돼?]
[아직 사바캔은 아니지만, 그 전에 대답..하려고]
[우미야에서 기다릴게]

불꽃놀이부터 이틀 후. 사바캔까지 미뤘던 주제에 대답이 너무 빠른 것 아니냐고 한다면- 글쎄. 어중간한 상태에서 길게 끄는 것도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사바캔은 정말로 정신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레이스 전에 말하면 말하는대로 레이스를 방해할지도 모르니까...
우마톡을 보내고, 우미야로 갈 준비를 마친다. 방을 나서기 전 괜히 눈이 마주친 테라 굿즈를 보다가 손을 뻗어 머리를 와바바박 만져본다.

"...좋아. 가자."

비장한 각오를 하고 방을 나선다. 그렇게 먼 곳은 아니라 금방 도착한 우미야에서 다랑어 푸딩 2개와 음료를 주문한 후 테이블에 앉았다.
입술이 바짝 타는 듯한 느낌. 레이스 중에 뒤에서 추격당하는 느낌 같기도 하다.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린다. 푸딩이 그에 맞춰서 흔들리는 걸 보며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겠냐...

>>0

사미다레는 축제의 한복판에 있었다. 길거리가 아니라, 웬 닭꼬치 포장마차 안에.

"……."

……해산물을 팔고 있었다면 가업과 연관이라도 있어 보였을 텐데, 집안 일이 아니였다. 알바도 아니다. 그럼 그 두 이유도 아닌데 사미다레가 왜 여기에 있나? 사연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저, 저기……. 닭꼬치 ■엔 어치요."
"네~ 알겠습니다! …………어, 어엉?"
"어, 저, 왜 그러…… 세요?"
"아이고─ 큰일났네. 거스름돈이 없다. 학생, 얼른 돈 가져올 테니까 잠깐 꼬치 좀 보고 있어! 금방 갔다 올게!"
"네에에?!"

……뭐, 대략 이런 일이 있었다.
가게 보는 일이야 지금껏 많이 해 봤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처음 보는 낯선 아저씨의 포장마차를 맡아 본 적은 없는데!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실시간으로 조리 중인 꼬치는 없고, 이미 다 구워진 것들을 보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게 1일 알바를 하는 건 괜찮다는 뜻은 절대 아닌데! 심지에 금방 온다고 해 놓고선 늦으셔!

"저, 저 여기 알바 아닌……! ……아, 아니. 그. 무, 무슨 꼬치로…… 드릴까요……?"

모르는 척 도망가기엔 왠지 모를 책임감이 느껴져 그럴 수도 없고, 장사집 딸로서 꼬치 사겠다는 사람을 돌려보내기도 미안해서, 결국 자발적으로 꼬치를 팔아 주는 사미다레였다.
다만 불안스러운 심정만은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키가 큰 우마무스메가 시무룩한 울상으로 바쁘게 꼬치를 파는, 그러면서도 음식 담고 돈 세는 손놀림만큼은 현란한…… 괴상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닭꼬치 사세요……."

그리고 여기서
긴장감을 낮추는 인앤콜로 등장(두둥)

앵하입니다
커어억 졸려서 더 자고 싶은데... 생패 바꿔야돼... 다시 자면 안 된다... .

사하사하~
울상이지만 돈 세는 손놀림이 수상할 정도로 현란한 사미다레 귀여워~

[알겠습니다. 곧바로 출발합니다.]

조금 이른 대답이 나온것인가. 축제 이후에 통 잠을 못잤다.
무언가 홀린것 마냥 그날 내뱉은 말들이 후회되지는 않지만, 기력을 몹시나 쓴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그럼에도 어떤 대답이든 각오를 하며 나는 우미야를 향해 달려갔다.

"설령, 우정으로 남더라도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감정이 우정 이상의 감정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그렇기에 다짐하듯 대답을 듣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가게에 들어서자 테이블 한쪽에 안절부절 못하는 메이사를 만나는 것이 가능했다.

"왔습니다."

"헤에, 로맨틱하네. 여행은 분명 좋을것같아. 지명을 들었을 뿐인데, 벌써 설레는걸."

"나도, 나냐랑 이리저리 여행 다녀보고 싶네~ 국내 여행도 즐거울것 같아. 홋카이도 라던가, 도쿄 여행도 즐거울 것 같구..."

"해외라면 프랑스에서 개선문을 구경하는것도 좋을 것 같고... 응. 여기서 느긋하게 보내는것도 좋고~ 여행을 다니는것도 즐거울것 같고."

수줍은듯 웃으며.

"나, 나냐가 너무 좋나봐. 이런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 여행을 가도, 가지 않아도 즐겁고... 에헤헤, 부끄럽다."

빨갛게 물든 뺨을 두 손으로 가리며. 설레는 얼굴로 웃었다. 너는 어때? 라고 묻듯, 조금 시선을 돌려 널 바라보았고.

"헤에..... 벌써 거기까지 생각했구나아......."

"다이고 씨 한테 말해줄게, 우리 귀여운 왈츠쨩은 전통 방식으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능글맞게 웃으면서, 네가 꼬리를 하늘로 치켜세우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정말이지, 이렇게 귀여운 아이라는걸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 키득거리면서. 다이고 씨는 정말 도둑이네~ 청문회를 해야 할지도~ 같은 말을 중얼거렸고.

"헤에... 역시, 그런 기술을 모두에게 공개하지는 않겠지? 부자들만의 비밀 특훈이라... 이게 바로 빈부격차라는건가..."

아니다. 이 우마무스메, 또다시 무고한 우마=무스메를 선동과 날조 하고 있었다!!!
그러다, 네가 언니라고 불러주자, 풀어진 얼굴로 웃으면서.

"언니라고 해줘서 고마워. 응. 나도, 힘들면 기댈테니까."

"못 미더운 동생이라니... 우리, 최고의 친구잖아. 잘 하고 있어, 왈츠쨩."

"잘 하고 있어. 이대로도 괜찮아."

부드럽게 웃으면서, 네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가, 떼어내는 모습을 바라보고는.

"헤에...."

너도 이제 장난꾸러기 대열에 합류했구나... 그런, 장난스런 얼굴로 바라보며....(*마주는... 썸띵모먼트가 있을것이라고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네가, 재빨리 핸드폰을 들어 동영상을 촬영하자... 깜짝 놀란 얼굴로, 벌떡 일어나며.

"아아아아앗, 촬영은 안돼애애앳!!!"

wwwwwwwww사미사미 너무 귀여운wwwwwwwwww

"닭꼬치 사세요……."

https://picrew.me/share?cd=TcDcJCugIm #Picrew #るぅ１ｍｍのにこにこさんメーカー


모두 좋은 아침이에여
유식이주도 앵하....~~

어서오시오 사미다레=상 유키무라=상

우효wwwwwwww 사미쟌 너무 귀여운wwwwwwwww 뺨따구를 마구마구 늘려주고싶은wwwwwwwwwwwwww

크아아 악 사미다레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인앤콜을 해야 할 것 갓다

윅기 새로 손보고 있는데 뭐 넣을지 고민하는 중
오랜만에 윅기 손보니까 손볼게 많은 desu

"어, 아, 왔구나. 앉아."

안절부절하고 있다 보니 어느새 스트라토가 도착해있었다. 나니와도 그렇고, 스트라토도 기척없이 잘 움직이네. 아니, 단순히 내가 주변 소리를 들을 여유가 없었나...
아무튼 맞은 편, 푸딩 하나가 놓인 자리로 손을 뻗어 가리키며 앉으라고 권했다.
스트라토가 앉은 후에야 천천히 입을 떼려고 했는데... ...아와와... 그 사이에 시뮬레이션 돌린게 다 날아간 느낌이야. 막막하네..

"크흠. 그, 일단..."
"당일에 대답 못했던 건 미안. 아무래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대답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았어..."
"중요한 문제니까, 제대로 생각하고 결론을 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그래도 사바캔까지는 역시 너무 오래걸리겠지 싶어서. 응."

제대로 생각하고 결론을 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유경험자(?)를 찾아가 조언도 구했다. 구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통해 정보를 찾고, 자신의 마음이, 감정이 그게 맞는지.

"그래서, 결론이 났다고 할까.. 아, 푸딩말고 음료수도 시킬래? 내가 살게."

중요한 이야기 전에 살짝 도망치듯 얘기해버리는건, 긴장을 풀기 위해서니까... 그, 그게 진짜 도망치려는건 아니니까!

사미다레쟝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가서 놀려주고 싶다아아

>>184 5분 뒤에 깨워 달랬잖아요 마마!

>>212 뺨따구(쫄깃함)(사미: 으에에😵)

미즈호주도 하임다
아 맞아 위키... 나도 만져야 하는데...~~~

>>217 wwwwwwwww마미레주 굿모닝인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미무주도 좋은아침이에여~

모하모하~

"...우읏,.... 사.. 사미다레양...?"

네 입꼬리가 거의 귀에 걸려있었다. 입꼬리를 마구 씰룩거리는걸로 보아하니.... 안되겠다. 이건 '유키무라식 협상' 을 해야만 하는 절호의 타이밍이 분명..!!

"그, 그, 이, 이사실은... 무덤까지 비밀로 가져가주지 않을래..?"

"아무래도 응? 소녀의 비밀? 이라는게 있으니까아..?"

이미 츠나지의 닌자들을 통해 모두가 알고 있으리라는 사실은. 그리고, 운동회때 이어진 대 고백으로부터 결단코 숨길 수 없는 명명백백한 사실임에도... 이 허접무스메는 추하게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나는 터벅터벅 걸어서, 옆자리에 놓여져 있던 낡은 의자를 꺼내어들고.

"흡!"

발로 내리치는 '유키무라 4식 - 유성 떨구기' 를 사용하여... 의자를 정확하게 절반으로 잘라내어 버리고는. 데헷, 같은 표정이지만 무시무시한 눈으로 너를 쳐다보았고..

"응? 부탁, 해도 될까아..?"

천천히 다가가며, 얼굴을 가까이 대려 했다.


"으읏.... 사, 사미다레에..."

"시간이 없다.... 어서 애교를 보여주지 않으면.. 나는.. 나는... 쿨럭, 쿨럭..."

죽는 척, 애써 연기를 하다가... 네가 곧 귀를 파닥거리고. 새빨갛게 물든 얼굴과,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내어... 애교를 해내자.

"....풋.."

"아하핫, 아아, 아.... 너무 귀여워엇...."

"최고야...."

엄지를 척, 날리면서, 땅바닥에서 몇번이고 데굴거리면서, 배를 부여잡고 웃었다.

하아 행복해...... 레이니의 귀여운 모습도 사미사미쨘의 애교도 볼수있다니.... 여기가 천..국....???(디지땅사)

>>0
>>187

충분한 시간 동안 나눈 입맞춤이 끝나고, 불꽃놀이만 보려고 하니까 그랬다는 레이니의 말에 다이고는 뭔가 생각난 게 있는지 흐음, 하고 레이니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불만 섞인 듯한 귀의 움직임이 눈에 담긴다.

"무르기 없기, 언제든 이야기 해 줘."

립스틱이 번져 살짝 붉게 물든 입술을 다이고 스스로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저 레이니의 얼굴을 살펴볼 뿐이었다.
가끔씩 하늘에서 번쩍이는 불빛에 어른거리는 얼굴의 모습, 평소의 흉터도 보이지 않고, 그저 서로 마주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막연하게 드는 상황에서, 잠시 말을 꺼내다가 그만둔 레이니가 하늘을 올려다보자, 한동안 그 옆모습을 내려다보던 다이고는 손을 뻗어 레이니를 품 안에 담으려고 했다.

"...나중에 이야기해 줄 거지?"

지금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시간은 많으니까.
펑, 퍼펑, 하고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하늘에 빛과 함께 퍼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하는 이야기는 속삭임이면서도 선명해서.

"사랑해, 레이니."

폭죽이 터지는 와중에도 들어 의심치 않으리라 생각하며, 너에게 속삭였다.

//슬슬 끝내도 괜?찮을 것 같은 분이기가!

뭐지 우라라가 되어버렸는데
분위기를 못 쓰는 사람이 되어버린wwwwww

>>217 마마는 깨웠는데 네가 안일어났잖니이~? (아님)wwwwwwwwwwww

>>218 w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

하
내가 내캐 작품 목록 까먹을까봐 윅기에 미즈농 단행본 출간작 추가해놧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우라라 어서오세요(???)

어서오시오 우라라상 wwwwwwwwwwwwwwwwww

>>>"사랑해, 레이니."<<<

자리에 앉고는 지긋히 메이사의 반응을 지켜보며 그녀가 하는 말을 듣는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이다. 그날 분위기에 휩쓸린 감이 나도 없는 가하면 없다고는 단언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오히려 이렇게 고민을 해주는 것이, 그만큼 신경쓰고 있는게 아닌가해서 기쁜점도 있다.

"알고있습니다. 곧바로 대답하지 못한다는 건."

좋다라는 감정을 드러내기만 했지, 상대의 의중을 생각한게 아니라는 것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상대가 같은 마음이 아닌 경우도 존재하고. 지금 당장은 그런 감정이 아니다 라고 말해도 이상하지는 않은 것이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빠른 결단이여서 놀랐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마음의 준비가 덜된것인가. 편한대로 응해주는게 맞겠지.

"아. 저는 에스프레소 3샷으로."

몽롱한 기분도 있기에 쓰고 정신이 확드는 것으로 주문을 요구했다.

역시
저 도둑놈 잡아!!(??)

>이미 츠나지의 닌자들을 통해 모두가 알고 있으리라는 사실은. 그리고, 운동회때 이어진 대 고백으로부터 결단코 숨길 수 없는 명명백백한 사실임에도...<

흠... 사미다레가 이 소식을 어렴풋하게나마 들은 적이 있다? 없다

.dice 1 2. = 2

역시
저 도둑놈 잡아!!(??)

역시
저 도둑놈 잡아!!(??)

>>232 잡아왔사옵니다아

>>233 아아 유식이주 다갓께 감사하십시오─


짱룡상도 앵하~~

>>228-229 분이기! 분이 아니 분위기!

>>230, >>232 (도망)

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웃긴wwwwwwwwwwwww
하 하지만 몬가 스불재지만???? 사미쟌 불온서적 마니아니까?? 그 소문이랑 지금 유식이 반응으로 해서 뭔가 뭔가 눈치를 챘다던지? 해도 좋지 안을까요???wwwwwwwwwwww 편하게 이어주시는wwwwwwwwwww

>>236 크아악 빠르다 날 이미 붙잡다니

사미쟝 안녕하심까! 닭꼬치 능숙하게 파는 사미쟝 귀여워오 ㅋㅋㅋ

"으겍.. 그거 엄청 쓴 거 아니야...?"
"아하하... 아니 생각해보니까, 사바캔까지 쭉 끌면 스트라토한테도 나한테도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아서..."

에스프레소 샷 3번이라니 그냥 한방약이잖아(메이사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아무튼 주문을 마치고, 에스프레소가 나와 스트라토의 앞에 놓일 때까지. 나는 속으로 말을 고르고 고른다. 조금이라도, 잘 표현하기 위해서.

나니와가 말하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자꾸만 생각이 나고, 싫을 것 같은 일을 해도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 않고,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고,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옆에 있으면 뭘 해야할지 고민되고, 다른 연락은 못 받아도 그 사람의 연락은 꼭 받게 되고, 생각만 해도 낯간지러운- 그런 느낌이라고 했다.

스트라토는 나와 함께하면서 이런 느낌인걸까?
나는 스트라토와 함께하면서 어떤 느낌이지?

스트라토는 프러시안의 임시 팀원이었고, 다소 오해가 있었지만 서로 달리고 나서 풀었던 친구.
함께 팀 훈련을 하며 경쟁심을 불태웠던 라이벌.
이와시캔 이후 서로 프러시안을 나와 다른 팀의 소속이 되었고, 사카나 삼관 저지를 목표로 하는 악당 동지이자 라이벌, 그리고 친구.

그 이상의 감정이, 있나?
나니와는 처음엔 자신도, 친구이자 라이벌인 관계에서 시작했다고 말했지만...

"나, 나는..."
"스트라토를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같이 뛰면 즐거워. 마구로기념까지, 꼭 같이 뛰고 싶어."

친구로서의 '좋아'는 확실하게 있다. 단언할 수 있다.
그게 없었다면 같이 악당이 되자던가, 성층권과 밤하늘 운운하며 대화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마구로기념까지 같이 뛰고 싶다는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앙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는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연인으로서의 '좋아'가 있냐고 한다면, 그건...
......아무래도, 아니야.

"그리고 그건 지금도 변함없어. 그러니까..."
"스트라토가 날 그렇게, 생각해준 건 기쁘지만... 미안해."
"그러니까.. 친구이자 라이벌인 관계로 쭉 있는 건, 안 될까...."

거절의 말을 하면서도, 그러면서도 친구인 네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고 있는 나는
거절하면서도 지금까지의 관계를 그대로 요구하는 나는
정말 비겁한 겁쟁이일지도 몰라....

/석 고 대 죄

우웃..우...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요.. 네......
스트라토 오너적으로도 정말 귀엽고 좋아하지만.... 예....

이 역시 자연스러운 흐름이겠지요
잠시 숨죽이고 봤슴다..

오케. 깔삼하게 슛.

우웃...우.....
청춘의 맛은 씁쓸해..(????)

청춘은...순식간인데스... 많은것을 경험해보는데치...

청춘은...순식간인데스... 많은것을 경험해보는데치...

청춘은...순식간인데스... 많은것을 경험해보는데치...

클론의 마을 츠나지....

청춘은 초콜릿 같지...

"단맛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몽롱한 감을 잡기 위해서라도 그편이 나았다.
커피가 나오고 그것을 한 모금정도 들이키자 확실히 쓴 맛이 우러나왔다.
커피 특유의 향을 즐기기도 전에-.

"괜찮습니다."

쓰디쓴 대답과 맛이 우러나왔다. 이렇게 될 가능성도 염두를 해두었다.
상대가 꼭 같은 감정을 가졌을리가 없지. 한 여름밤의 감정실린 이야기는 거기서 멈추는게 좋았을까.

"어펌. 당신은 친우이자 라이벌입니다."

같이뛰면 즐겁다는 감정을 알려준 것으로 나는 괜찮다.
오히려 지금의 심정조차 복잡한데 내가 짐을 더 올린 것이 아닌가.
미안해졌다. 당장에 그녀에게는 그녀가 해결해야할 숙제가 있다.

고민거리를 줄여주기는 커녕 늘려준것이나 마찬가지니 이런 대답을 들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제 개인적인 감정은 고이 묻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저한테도 당신한테도 좋을테니."

한모금더 커피를 마시고 그 쓴맛에 조금 쓰라린 감정을 묻어버린다.
향은 전혀 느껴지지는 않았다.

이 아픔은 달달한 다랑어 푸딩으로 푸는거야 스트라토...!!!
메이사주도 너무 죄송해하지는 않으셨으면하구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고민?좀 해 보고 돌아올게여
앗 저 일단 아?침 좀 먹고 돌아오겠슴다
일어나기 싫어서 아직도 누워있었던wwwwwwwww

아쉽지만 이또한 서사기도하니

스트라토와 스트라토주에게 피자 943121042판 사 주기 모금 운동
스트라토야 무슨 맛이 제일 좋니...

스트라토야 우리 같이 파인애플 피자 먹자 맛있단다

>>254
바로들어서 내려찍기

메이사는 노란색이라서 파인애플 피자도 좋아하나보네요(선날)

파인애플을 왜 따뜻하게 먹는거야!(와장창)
하와이안 피자... 싫어하진 않지만 굳이 찾아먹고 싶지는 않슴다..

근데 무슨 피자 좋아하냐고하면
스트라토는 리코타랑 살라미가 들어간 나폴리식 칼조네 라고 말할듯

청춘은...순식간인데스... 많은것을 경험해보는데치...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흔쾌히 받아주는 스트라토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는 것도 기억못하는 나같은 건, 스트라토의 안에서 금방 사라진다면 좋겠는데.
결국 나도, 스트라토도 손대지 않은 다랑어 푸딩을 물끄러미 보다가, 스트라토가 오기 전에 다 마셔버린 음료로 시선을 돌린다. 조금 남겨둘 걸 그랬지.

"그럼, 이만 가볼게."
"계산은 내가 전부 해놨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천천히 걸어 문을 열고 나가기 전, 고개를 돌려 스트라토를 본다.

"바이바이, 스트라토. ...내일 또 봐."

우린 친구니까, 안녕히가 아니라 내일 또 봐.
그렇게 말하고 우미야를 나섰다.

/웃우 막레일까... 스트라토주 수고하신테치

>>255>>257
어째서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하는거지!!! 파인애플은 구워야 더 맛있고 혀도 안 아프다고!!!!
너희가 먹는 통조림 파인애플도 가열 과정을 거치니까 결과적으로는 뜨거웠던 파인애플이란 말이다!!!(????)

>>261
와따시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에 들어가는 통조림 파인애플도 싫어하는 레후;

수고하셨음 메이사주

>>256
메이사주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하는것일뿐
메이사는 아마.... 페퍼로니... 아니면 베이컨치즈 쪽일라나

>>262
뎃
그럼 할 말이 없군요....

피자얘기가 나온 김에
오늘 점심은 피자를 먹어야겠군요.... 흐헤헤 오랜만에 먹는구만

뒷사정을 이야기하자면 현생이 내달중으로 바쁠거같아서(지금도 쪼까빡셈)
뭔가 납득될만하게 한거같지도 않고 오히려 부담시럽지 않았나

부담..은 아니고...
메이쨔와 메이사주가 스트라토를 완벽하게 우정!라이벌! 개맛있는!!하고 있었던게 큰 요인이라고 할까..
그나저나 스트라토주의 현생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다음달쯤이면
포트폴리오 지옥에서 비명을 지르고있을거같은데

근데 기존 우정노선 유지하는것도 맛있으니까요
나는 괜찮아

아아... 씁쓸한 또한 청춘.........
답레 점심 먹고 들고오겠심다 다이고쪽은 막레겠군...

아니 왜 라면에 물 부으려고 하면 자꾸 손님이
이럴수가

>>264 아니??? 드립이 아니셨다니
그렇다면 취존해야죠
사사 저도 민초 좋아해서 할말없음ㅎㅎ

일상 수고하셨슴다~ 마사바사바주도 하이예여

흑흑 캄사합니다 스트라토=상
우정 라이벌 서사도 맛있죠 너무 좋아
그러니 사바캔에서 붙자...(?????)

ㅇㄴ사사 뭐야 사실
손에 물이 묻어서 타자가 이상하게 쳐집니다

>>273 말을 잇지 못하는....

>>274 홀홀 저도 민초 조아해요 우리 친구해요(?????)

마사바주 앵하앵하~ 다들 클론이 되니까 구분이 힘들어!! 원래대로 돌아왓!(??????)

놀랍게도
스텟차랑
트레잇 상성이 나쁘다

뎃
초반에 치고나 나갈수있으면 다행아닐까????

가자미 트레잇 달아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히히
점심은
파인애플 피자 시켜먹어야지(???????)

마사바주 앵하앵하~ 다들 클론이 되니까 구분이 힘들어!! 원래대로 돌아왓!(??????)

이탈리아인이 빙의할거같아요

wwwwwwwwwwwwww

점심 메뉴 추천 받는 desu

>>284 님도 하와이안 피자 ㄱ?

>>285 스트라토주가 또다시 고통받겠군

>>284 저이 맛잇는 파인애플 피자 먹어요

역시 내일 출근인데 오늘 마라탕을 먹어서 위장을 조져놓는건 에바겟지??????

님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이 마라탕 러버...

오늘 어쩐지 피자가 먹고싶더라니
다들 피자가 먹고싶은 날인가봄다... 피자의 날인가

>>269

레이니주도 어서오세요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277 동지였군요
신 나
저 희 친 구 해 요(하파)

수상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마라맛을 좋아하는 레스주

오늘은 한글날이자 서양부침개의 날이다(?)

wwwwwwwwwwwwwwwwwwwwwwwww 코이츠 수상하게 마라탕을 너무너무 좋아하는wwwwww

>>290 짱룡=상도 맛있는 하와이안 핏짜 먹을래오???

>>292 마 또레나 니 마라 중독이다(???)

>>291 히히 우리 친구해요 민초먹어요
민초하니까 민초 바나나킥이 생각보다 진짜 맛있더라고요
약간 방사능 뿜을듯한 색상이나 외관이 문제지만? 짱맛있읍니다

저두 피자먹고싶어졌어요
그치만 어체 치킨 시켜먹었으니까 참아야지

레이니주 식사 잘 하실 수 있길 바라겠슴다... 항상 밥먹을 때쯤 손님이 많이 오곤 하지.. 하루종일 밥을 먹으면 그 가게는 대박이 날거라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다

>>293 그렇게 말하니 한국의 김치전이 먹꼬싶기도 김치전 헤헤 침나온다

>>294 크아아악 하와이안 싫진 않지만 저는 콤비네이션을 좀 더 좋아해오!!

저는 해물파전이요... 마침 아침에 비도 왔겠다..(???)

저두 피자먹고싶어졌어요
그치만 어체 치킨 시켜먹었으니까 참아야지

wwwwwwwwwwwwww안되겠다 와따시는 좀 있다가 낮에 피자 시켜먹는wwwww 히히 수상수상하게 맛있는 하와이안 핏짜를 먹을 생각에 벌써 신나는wwwwwwww

나는 마른 개구리

아 맞다
여름합숙 되기 전에 일탈 별구경(?) 단톡방을 파서 모두와 계획을 공유해야하는데

건와가 등장하였다
개구리는 익히면 닭고기 맛이 난다던데...

>>295 아 맞다 그거
저는 그걸 파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약간 상상 속의 동물같은... 색깔도 화려한데 그거 유니콘?으로 만든 게 분명해요(?)

레이니주는 맛저하시길

스트라토주 도망쳐...(???)

>>304 유니콘 프라푸치노에 이은 유니콘 까까......

하와이안은 아니지만 아무튼 피자를 시켯읍니다.

유니콘은 뿔이 달린 우마무스메... 전설속의 우마무스메...

>>307 내것도 시켰지? ~-~

>>309 반반피자인 desu

보이지않는 분홍 유니콘

곤충은 익히면 새우랑 비슷한 맛이 난댔어요
그리고 매미는 새우와 비슷한 단백질 구조를 갖고 있어서 새우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매미(를 포함한 여러 곤충들)를 먹어도 알러지 반응이 생길 수 있대요(?)

그래서 바선생을 죽일때 태우면 그런냄새가

>>313 크아아악

>>313 크아아아아아악

>>313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313 크아아아아아악

>>313 아..아와와와와.....

>>312 별로 알고 싶지 않았지만 새로운 지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크아아아아악

>>313 크아아아아아악

트로피도 버렸으니 일상 멀티 구함
아! 미즈호 드디어 전여친 청산했다!

내가 모두를 비명 지르게 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집에 바선생이 보이면 이미 수많은 바선생들이 있다는 뜻이고
바선생들은 사람의 각질이라던지를 먹기도 하고
축축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대요
즉 잘때 입을 벌리고 자면....... 가까이 다가온 바선생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23 감정의 지배자 타이들 반납하겠습니다
유식이주가 지배자 하세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21 (기립박수)
어제 미즈호가 트로피 버릴 때... 진짜로 약간 애니메이션 명장면이 머리에 팟 스쳐갔어요

앗 저는 아직 멀티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패스하겠슴다

>>322
아
이아!!!! 아아!!! 꺄아악!!!!!!!

[메이사 프로키온 님이 마사바 콩코드 님, 사미다레 스와브 님, 히로카미 피리카 님, 저스트 러브 미 님, 스트라토 엑세서 님, 레이니 왈츠 님, 유키무라 모모카 님, 언그레이 데이즈 님을 초대했습니다]

[잘 모여줬다 제군들]
[하고 히로카미 트레이너.]
[여기는 여름합숙때 당당하게 몰래 밤에 빠져나와 별을 보러 갈 예정인]
[한여름밤의 일탈을 꿈꾸는 자들의 모임 단톡방이다]
[더 좋은 이름이 있다면 말해줘~]

[그리고 히로카미 트레이너는 인솔이라고 할까]
[다른 트레이너가 시비걸면 적당히 상대해줬으면 하는데]

/슬슬 여름합숙때 천체관측 떡밥을 뿌려둘까 하여(????)

밥을...밥을 먹어야하는데...
바선생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23 아아아아아아아악!!!!!!!!!!!꺄아아아아아아아악!!!!!!!!!!!!!!!!!!!!!!!!!!!!

[사람 많아 wwwww]

아 미즈호와 멀티...
이번 레이니 일상 끝내고 인앤콜 제시까지 한 다음에! 정리 끝나면 일상 찾아볼 생각이라... 8ㅁ8 미안함다...

[어쩌다보니 늘어났어~]
[제안자는 나랑 레이니쨩이야.]
[다들 과자 하나씩 가지고 와서 나눠먹으면서 별 구경하자. 괜찮지 않아?]
[어떤 과자를 가지고 올지는 비밀인걸로! 겹치면 겹치는대로 재밌으니까!]

미즈농... 우우... 사바캔까지 참아야..(?)

사바캔을 위한 몸무게(42kg) 을 만들었으니 ㄱㅊ읍니다.
이게 뭔소리냐? 미즈호 윅기 보고오셈

>>327

[트레이너님들이 뭐라고 하는 건]
[시비가 아니지 않을까...?]
[어디로 갈 거야? 산 같은 곳이면 위험해...⸝⸝ʚ̴̶̷̆ ̯ʚ̴̶̷̆⸝⸝ ]

멀티가 구해지지 않는다면 dog소리를 할것이다

"그게 당신의 마음이라면, 저는 약속을 지키는 친우가 되겠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훌훌 털어내기

[에이 말이 그렇다는거지]
[여름합숙때 갈거니까 뭐.. 그때 둘러보고 괜찮은 장소가 있으면 거기로?]
[해변가나 뭐 그런 데는 있겠지 아마...?]

크아아아앗
스트라토오오오오

>>335 머...라고요...?
윅기 보고와야지...

피자마싓다

>>339

[진짜지?(`・ω・́)]
[밤에는 추울 수도 있으니까 감기 조심하고]
[담요나 외투 같은 것도 준비하자]

아무튼 이제 코우네집 가서 다시 몸무게 돌려놓을 일만 남은desu

[이 시기라면 여름이니 독수리자리를 발견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여름의 대삼각형도]

[그래! 여름의 대표적인 별자리들이니까!]
[밤에 추울라나? 바다에 안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긴한데...]
[얇은 가디건 같은 건 챙겨도 좋을지도?]
[음료수도 준비해가자~]

사바캔 이후 잔뜩 먹여질 미즈호

념념ㅋㅋㅋㅋ 귀여운ㅋㅋㅋㅋ

[관건은 열대야가 그전에 오느냐 안오느냐겠네요]
[밤의 복사열은 상당히 뜨거운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서.]
[본가에 파파가 쓰던 천체망원경이 있습니다만 들여다 놓을까요]

>>347 메이쨔는 사바캔 이후 하야나미 정식을 준비해 두시오

>>349 특곱배기 준비할테니 각오하세요 ^^

>>350 히또미미 기준 특곱배기죠??????

[천체망원경 있어? 굉장해!!]
[그럼 부탁할게!]

[아무튼 히로카미 트레이너 빼고]
[다른 트레이너들한테는 비밀이야]
[다들 들키지 않게 조심해]

>>351

>>353 두 렵 다 !!!

오랜만에 찾아온 단골에겐
특특곱배기를 줘야하는 법

너무너무 두 렵 다

헉
아냐 표정 보니까 생각났는데요
스파패도 봐야하는데
근데 우마무스메 2기도 아직
크아악

네가, 놔두었던 돗자리를 펴서, 팡팡 두들기고. 그 위에 까는것을 지켜보며. 네가, 내가 조금 더 네게 팔을 편하게 낄 수 있도록 팔을 풀어주자, 헤헤, 하고 작게 웃었고. 나 역시도 팔에 조금의 공간을 내어주었다. 네가 편하게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너도 예뻐, 나냐. 정말, 정말로. 몇번이고 말해줘도 모자를 만큼 예뻐."

"네 외관만 보고 널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잡아먹고 싶어질 정도로. 너만의 포로가 되었나봐."

부드럽게 웃으면서, 널 바라보고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너를 볼때마다 어떻게 느끼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앞으로도 많이 말해주고 싶어. 정말 질려버릴 정도로, 조금은 귀찮은 여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계속 말해서, 내가 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해주고 싶어. 그게 지금의 내 마음이야. 그리고...

"...청혼..."

붉어진 얼굴로, 눈을 깜빡거리다가.

"하고, 싶었는데. 네가 아닌,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는거. 이제 상상할수가 없게 되었거든."

"그래도, 천천히 걷자고 말한게, 기억나서. 지금은 커플링으로, 준비했어."

"혹시, 부담스럽.."

말을 채 마치치 못하고. 제대로 해보자는 너의 말에, 눈을 깜빡거리며. 조용히 네가 내 목에 무엇인가를 거는걸 바라보았고. 네가 내 떨리는 두 손을 잡아주자, 시선을 아래로 내린다. 작은 로켓이 걸려있었다. 이어지는 너의 말에... 내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흑, 흐윽..."

"기쁠때나, 슬플때나.. 건강할때나, 몸이 불편할때나. 부유할때나, 가난할 때나. 서로 조건 없이 사랑하고,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사랑할 것을... 맹세할게."

"정말로, 사랑해. 고마워, 나냐."

울면서 네게 달려들어, 그대로 뜨겁게 너와 입을 맞추려고 했다. 이 이상의 보답을 바라지 않아. 내 남은 삶은, 이제 너로 완전히 채워졌고. 나는 온전히 너의 것이 되었어. 정말로 좋아해, 언그레이.

사미쨘 사미쨘 나 사미쨘이 말딸2기부터 봐줄거라구 믿어.......... 더블 치즈버거 센세의 달리기에는 감동이 있따구.........

>>0 >>204
더 이상 먹을 것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것만. 가판들에서 풍겨오는 미각을 자극하는 냄새들에는 버틸 수가 없을까. 나중에 가서는 후회할 것이 분명한데. 마미레는 달콤한 냄새에는 솜사탕을, 그리고 고기가 구워지는 이 유혹적인 냄새에 닭꼬치 집 앞에 와서 줄을 선다. 장사가 잘 되니 기쁠 법도 할 텐데, 울상으로 꼬치를 판매하는 당신을 보고서 의아하다는 시선을 보낸다. 강제로 끌려와서 일을 하고 있는 걸까. 아니 그렇다기엔 만들고, 정산하는 속도가 엄청난 것인데. 물끄러미 바라보다 아, 하고서 마미레는 주문을 한다.

"닭꼬치 다섯 개. 소금 맛으로"

그러며 당신을 보니, 다시 그 손놀림에 감탄하게 되는 것이었다.

더블제트엔진의 달리기엔 감동이 있다...

>>361 메이쨔 2기 봐준거야...????(감동의 눈물)

크흡 더블치즈버거 스승님...

사실 전부?는 아니고 더블치즈버거 장면만 봤어요
현실경?마랑 교차편집도 본ㅋㅋㅋㅋㅋ
감동 그 자체

제곱대쉬햄버거의 달리기엔 감동이....
저 1기는 얼마전에 다봤고 2기는 이제 1화 봤는데요
확실히 2기 들어가니까 퀄이 수직상승했어요
3기 웹애니는 더 무시무시해져서 기대가 되는wwwwwwwwwww 테이오의 위닝더소울 넘 좋았어요

근데 일상 돌리고 정주행하고 하느라 아직도 진도가 옷 나가는wwwwwwwwwww

유키나냐는
아름다워
최고의 사랑
(기립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미레 솜사탕도 먹고 닭꼬치도 먹고 결국 유혹에 넘어가는 거예여?? 넘 귀엽다...🥹

>>363 wwwwwwwwwwwwww그래도 그 장면 보셨다니 아주 다행인wwwwww 와따시 그거 보면서 눈물을 마구마구 흘린.....
이번 사바캔이라던지 삼관 부분에서도 몬가.. 서사 쌓이는거 보면 리얼로 울어버릴것같은...... 우우 메이쨔.......

>>364 wwwwwwwwwwwwwwwwwwwwwwww제곱대쉬 햄버거wwwwwwwwww진짜 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인종인종 그거 들어보니까 1기때는 이렇게 달리는게 성공할수 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흥행요소 첨가했다고 들었는데
2기부터는 성공 가능하구나! 해서 슬램덩크가 학원폭력물에서 스포츠물로 변한것처럼 많이 변했다구 하네요... wwwwwwww와따시도 3기 완결나면 완결까지 정주행할 예정인wwwwwwwwwwwww

wwwwwwwwww느긋느긋하게 보시는wwwwwwww

흐윽흑
사바캔 너무 긴장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

>>365 wwwwwwwww너무... 아름다운..... 이 영광을 나냐쨘에게 토스하는wwwwwwww

wwwwwwwww긴장하는 메이쨔도 귀여운 마마도 모두모두 귀여운wwwwww 나데나데 하고십은wwwwwwwwww

마미... 괜찮아
먹은만큼 달리면 빠져!(???)

유혹을 이겨 낼 수가 없어 😗
귀엽다고 해줘서 모두 고마워 🤗

wwwwww 아냐 마마... 만이 먹으면 메이쨔 뱃살처럼 말랑뱃살 되어버리는wwwwwww

말랑할뿐이지 튀어나오지 않았으니까 세이프야 세이프(?)

저 정도면 세이프지 응응.

다들 앵ㅎ

>>358

(승천)

나하나하~
이럴수가 나니와주가 죽었어
범인은 유식이다!

>>372 헤에~ 여기서 더 먹으면 뽈록❤️ 하고 튀어나오는 허접배 귀여워❤️ 뱃살 콕콕 찔러보고싶어❤️

>>374 wwwwwwwwwww나냐쨘이 먼저 와따시를 승천시키셨자나요..........

>>375 들켰나....(?????)

(흐뭇)

우웃...우...
하지만 오구링도 스페쟝도 밥먹으면 배 뽈록되는걸...
말딸들의 식사량은 대체로 엄청나니까 다들 밥먹으면 배 뽈록될거야 틀림없어(???)

헤헤
불고기덮밥 맛있다

나냐주도 어서오세여~

>>379 헉
그럼 지난번 도넛 와구와구 이벤트에 참가했던 친구들은 다들...😲

그렇다
다들 배가 통통해져서 돌아갔을것
사미쟌도...

나는 비로소 항만이요 퇴근의 지배자가 되었다

원더주 퇴근이심까
축하드림다.. 어서 가서 쉬셔유

깜빡 2시간 내리자버린

불꽃놀이...
오늘까지죠?🥺

레이니(살찐기미)

응애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않이 이번주말 생활밸런스가 망했어..

그러고보니 우마무스메가 소식한다는
히토미미기준으론 대식가인가

스페 다이어트때 보면 좀 이게 묘사가 애매하단 말이지

청춘은 아무래도 달콤쌉쌀한면이 있지요…
야호~~ 드디어 별 보러 가기 원정대 출동인가~~

한글날인데도 학교 동방에서 노트북을 편 저, 제법멋있어요
앵하입니다~~ 느긋하게 일상을 찾아보아요…

다들 어서오시는데치!

신데그레 기준으로 벨노가 고로케를 두개나 받아버려요 했으니 의외로 보통기준으로는 히또미미랑 별차이 없고 대식가는 차이가 클지도

>>385 맞워요 몬다이쌤...

스트라토주의 생패가 원래대로 돌아오길..
암므튼 몬하몬하 쟈하쟈하임다~

헛 그런건가..
대식가만 그런거고 벨노같은 애들은 고로케 두개로도 많은?양인가...
하지만 겜 오프닝에선 다들 가득가득 먹던데(???)

그럼 아침은 크로와상에 카푸치노파 라고 해도 위화감은 없겠군

후후 손님 다 가고 석류 에이드를 깠으니 답레를 이으러 가볼까...

아 ㅁㅊ 레스 쓰고 나니까 또 손님 왔어요 괜히 손님 다 갔다고 적었어

아ㅠ 손님보존법칙…
다녀오십샤…

>>390
작업 시작할거라 텀이 매우 안좋지만 하실라우

>>366 헐
슬램덩크가 원래는 일진물이었다고요????????? 진짜 충격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제작진들의 기획은... 성공했다
소녀들의 경쟁과 협동과 라이벌 의식과 땀과 눈물과 열정이 모두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라니...🥹 없어서 못 먹는 오타쿠가 돠있고...

>>381 꺄아아아악
하지만 각오했어요
자 메이사 돌아가서 다시 같이 운동하자(?)


모두 다시 하이임다

다음주 부터는 수영복의 시간이 다가오네 😗 ~-~

아 미치겠다
저 방금 잘못 눌러서 라프텔 들어갔는데요
오늘 한글날이라고 애니 제목들이

>>398 완전좋죠~~
상황은 어떻게 잡을까요?? 바빠보이시니 선레는 제쪽에서 드리겠습니다!

>>401 아ㅠ 저도 아침에 애니보면서 늦은아점 챙겨야지~ 하고 라프텔갔다가 박박웃고 나왓어요ㅠㅠ

이제 축제도 슬슬 끝났으니 트레이닝 도중인걸로 해볼까

>>401 wwwwwwwwwwwwwwwwwwwwwwwwww

진짜 저항없이 웃어버린데스wwwwwwwwwwwwwwwwwwww

>>404 확인! 이쪽도 느릴테니까 느긋하게 이어주셔요~!

그럼 우리 어장이름도 초조한 물결이 되어버렷

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니 아이돌마스터가

말딸 예쁜 경마 초조한 물결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생각해보니까 그냥 단톡방 멤버들을 데리고 홋카이도로 아예 따로 천문합숙을 가버리면 되지 않을까(농담이다)

하지만 원래 몰래 나가서 보는 게 로망이긴 하지.

모하인 거시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리카주

오늘도 연습트랙에는 우마무스메들이 가득하다. 우니상 3착의 설욕을 되갚고자 저스트 러브 미도, 전과는 다르게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우니상 당일날부터 시작된 트레이닝 메뉴를 매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듯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셀프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테미너는 쌓지 않는 주의… 였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밀렸다. 마지막 최종 직선에서 앞을 내줄 수밖에 이유가 버티지 못해서라는 건 본인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으니. 슬슬 쉬어볼까. 열심히 하는 것만큼 휴식도 중요한 법이다. 트랙 가장자리로 나와 스포츠 음료를 마시며 쉬고 있던 저스트 러브 미가 이내 당신을 발견한다.

"ー스트라토 쨩이다."

홀린듯, 당신에게 다가간다. 홀로 고군분투하다가 동료-팀원-을 만난 기분은, 그냥 반갑다로 정의되기엔 아쉬운 법이다.

다들 안녕인 거시야..

후... 오늘 점심겸 저녁은 치킨이군. 맛나게 먹도록 하겠다(?)

리하리하 모하모하~

어 근데 나츠마츠리는 사바캔 전까지 아?닌가요
불꽃놀이는 오늘까지지만....

아니 뭔 윗집 배관이 터진거야

나츠마츠리는 금요일까지가 맞는 desu

아 그러네
요일넘어가서 아닌줄

>>0
불꽃놀이.

심야, 나는 집 옥상에서 팩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유카타 차림은 아니었고, 평소 그렇듯이 글러먹은 아저씨처럼 있을 뿐이었다. 그야 마츠리도 이제 32번, 매번 들뜨기에는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다. 같이 즐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니 하루의 나들이 하루의 궁상이면 충분한 것이다.

담뱃재를 톡톡 떨어가며 가만히 시간을 때우고 있다보면, 어느새 하늘이 형형색색으로 밝아진다. 이야, 시작하네.

뭔가 올해는 많은 일이 있어버렸구나 생각하며 조용히 보고 있다보면, 아래에서 유우키 얼른 올라와 절경이야, 하며 누나와 조카가 올라오고, 나는 담배를 끈다. 어쩐지 아쉬워보이는 얼굴의 유우키에게 눈썹을 으쓱여보인다. 그 기분은 알지만 어쩌겠니. 누나가 나 죽일걸.

펑, 퍼펑.

“유우가.”
“응.”
“하야나미에서 들었는데, 너 요즘 상당하더라?”
“…”
“아니아니, 질책하는 게 아니야? 열심히 하고 있단 증거잖니.”

그보다 식당 주인과도 안면 튼 거냐고.

“용기를 냈다는 거잖아?”
“근데 잘 안 되더라고.”
“원래 다 그래~ 나도 이혼하고 나서 엄청 후회했잖아.”
“그건 누나가 남미새라—”
“닥치고.”

슬리퍼가 내 발가락을 꾸우욱 밟았다. 우와 30대중반독신싱글맘의 장딴지힘은 왜이렇게쎈거야 아팟악진짜아파

“아 진짜 아프다고!”
“살아있단 증거란다.”
“뭐라는 기고…”
“하여튼, 내 말은.”

불꽃이 누나의 옆얼굴을 밝힌다. 불량 서클에 있을 적에는 볼 수 없던 부드러운 표정. 누나는 계획없이 찾아온 아이를 키우며 많이 바뀌었다.

“내는 니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물론 용기를 내면은, 잘 안 되는 일도 분명 생긴다 안 카나. 용기가 좋은 거라 캐도 백날천날 좋기만할 수는 없다이가.”
“맞나.”
“어, 그니까 조금은 꼴아박아도 괜찮데이. 그렇다고 하늘이 무너지나, 집이 망하길 하나? 걱정 하나도 할 필요 없다.”
“…그릏나.”
“정 뭔 일이 생기거든 또 다같이 어떻게 햇뻐리믄 그만이제. 유우키 때도 어떻게 잘 해결했고.”

내 사고뭉치 조카.

“유우가 군.”
“뭔데. 글케 부르지 말라고. 닭살돋는다 이 시끼야.”
“누나한테 새끼가 뭐고 새끼가.”
“뭐.”
“그때는 고마웠다고.”

괜찮은가, 또 용기를 내도.
여러번 꼴아박았는데.
하지만 누군가는 용기를 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내 일 때문에 용기를 내지는 않는다. 늘 다른 사람 때문이었다. 유우키가 불쌍해서, 누나가 불쌍해서, 니시카타가 불쌍했어서, 메이사 프로키온이 불쌍해서.
그건 전부 다른 사람을 돕고싶어서 나온 용기였고, 결국 지금 나를 바꿨다.

와카야마 촌뜨기 히키코모리에서 임시나마 담당이 있는 선생님으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이지만.

“뭐 이런걸 불꽃놀이 보면서 말하는 기고… 닭살 돋게시리.”
“필요해보였거든.”
“뭐가.”
“있다.”

용기인가. 츠나센에서는 더 내고 싶지 않았는데.

펑, 퍼벙, 펑. 불꽃이 터진다. 하늘을 해질녘만큼의 강렬함으로 수놓고 덧없이 꺼진다. 덧없지만, 마음에는 남는다. 불꽃의 빛이 내 가족을 비추고 또 흩어진다.

진짜 마지막 한 번.
한 번만 더 내던지는 거다.

용기내도 괜찮다고 말해준 사람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봉재인형 겟💕이네요...😅
다들 앵하입니다 👋

몬다이쌤 안뇽~

글쿠나.. 메이사.. 불쌍했구나...(?????)

모두 앵하인 거시야...

불꽃놀이 봐야하는데..

모두 어서오시오
일상은 항상 구함 팻말임.

>>422 그치만...
어린애가 팀에서 덤 취급 받는다고 우울해하다가 나와서 "아 몰라 나 다 망치고 미움받고 악당할 거야" 라고 하면... 🥺
정말 눈물납니다🥺

하루종일 잠만잔거 실화냐..끄앙

>>426 님 지금은 가을입니다 겨울잠 잘 시기가 아니에요

아침에 일들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호흡기에도 큰 문제가 없는 컨디션을 확인해서 낮쯤에는 연습트랙에 돌아왔다.
트레이너 지도하의 트레이닝이 지체되었던 관계로 모자란 몫만큼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게 맞지 않겠는가.
그래서 연습트랙으로 나와보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러브씨. 반갑습니다."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면서 휴식을 하고있던 모양이다. 우니상의 3착을 직관하지는 못했지만 중계는 컴퓨터로 보고있었다.
그때는 병원 정기검진도 있었기때문에, 자리를 비운 이유도 있었지만. 아무튼 1착과 2착이 강적이었다 라고 표현해야하긴 했지만, 스테미너 부족에 대한 것은 나처럼 고질병인가 보다는 생각은 들었다.

"트레이닝 도중이신가 보군요."

생각해보니...그렇네
악당은 트레잇 노린 발언이긴 했지만(...)

하지만 사바캔 이후에는 동정심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풀 계기가 있을지도요...🤔

기..기대할게요....

추워...
정신차리고 답레서야지...

사바캔때 의외로 별 일 없을거임 히다이=상
메이사가 무사히 1착을 한다면.....

트로피도 버렸으니 가장 큰 문제점은 넘겼다

일상... 귀찮은 거시야..(흐늘)

진짜 짤막하게라도 그렇게 되었다고 말해야하는데에...

에잇.. 이럴땐 질러야하는거시야. 간단하게 일상고하실?

>>435 님저랑일상가죠

히다이 누님... 강하구나. 🤔

그러니까 님에게 말한 거시야.

선레는 다이스고.

상황은 트레이너실.. 이면 되나. 아니면 이사 조금 전에 자택으로 찾아감. 정도면 되겠는감?

>>438 트레이너실로 가죠
이사 조금 전이면 다이애나 물건들 정리하느라(+마음정리) 정신없을 때임

>>433 ...1착 못하면요?

.dice 1 2. = 2 높 낮
.dice 1 100. = 10

>>440 히다이 손 벌벌 떨리는 상태로 잡고 메이사한테 가는 미즈호 나옵니다

씁......
레이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두렵다(?)

.dice 1 100. = 63

낮으면 선레인 거신가...

이정도면 내가 써오라는 계시가 아닐까?
초고속으로 써옵니다 기다리시오

오케. 트레이너실에서.. 선레는 부탁 맞겠져.
맞다면 데우고 있겟슴다.

으, 으응? 그러니까 나니와… 아니 언그레이 씨를 애칭으로 부르는 게 그렇게까지 비밀스러워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인다. 사미다레로서는 유키무라의 행동을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어찌되었든 바라지 않는 일을 억지로 떠벌리고 다닐 생각은 없었다.

"어엇, 네……."

그렇게 대답을 했으나 약속에 못을 박는 게 필요했던 걸까? 유키무라는 갑자기 의자 하나를 가져오더니…… 서걱. 의자가 '썰렸다'. 그야말로 깔끔한 박력, 예술에 가까운 일격이다! 사미다레는 그것을 보고서…… 어라, 어쩐지 눈이 반짝거리고 있는데.

"우, 우와……! 정말 멋졌어요! 하, 한 번만 더, 보여주시면 안 될까요……?"

유키무라가 왜 난데없이 의자를 잘라버렸는지 생각할 겨를이 있었다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럴 겨를이 아니었다. 이렇게 멋진 발차기를 봤는데 다른 생각을 할 여력이 있겠는가! 사미다레는 MMA 선수 출신 어머니를 둔, 어쩔 수 없는 육체파무스메였다. '소녀의 비밀'은 이미 머리에서 싹 날아가버린지 오래라, 아마도 살벌하고 무시무시한 유키무라의 기백도 마냥 초롱초롱하게 튕겨내어 버렸다. 그야 이런 기세는 어머니에게서 자주 접해 온 탓에……. 역시 이 세상은 아방한 사람이 이긴다.

그리고 유키무라는, 그런 기백을 뿜어내던 게 언제였냐는 듯 이제는 바닥에 쓰러져 가녀린 숨을 내뱉고 있다. 애교를 보여달라는 말을 유언처럼……. 장난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속아넘어갈 것만 같은 연기력이다. 사미다레는 그런 유키무라를 잔뜩 상기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얼굴은 홍당무보다도 새빨개지고, 입은 너무 굳게 다문 나머지 입꼬리가 부들거린다. 결국 다시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 푹 숙인다.

"아, 아무튼 일어나세요……. 구르면, 옷 더러워지고……."

트로피는 수장했다. 사츠키상부터 재팬컵까지. 모조리 바다 밑으로 던져 넣었다.
정말로 트로피만 수장했을까? 코우가 돌아가고 나서는 다이애나 관련 서적들까지 모조리 다 맨션 옥상에서 불태우는 일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니시카타 미즈호 본인 스스로 쓴 다이애나 관련 서적들의 초판본들을, 미즈호 스스로 불태웠다. 출판사에는 아침에 아예 절판 요청까지 하는 길이었으니 이 정도면 얼마나 강한 마음가짐을 먹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이애나 포그린으로부터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진작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의 심정은 후련하다..... 얼마만에 활짝 걷힌듯한 기분을 느낀 것인지 모를 만큼, 단순히 트로피를 버린 거만으로도 어느정도 강박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업무를 보고 있던 참이었다.

　" ? "

히로카미 트레이너, 당신이 갑자기 찾아올 것은 당연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다.

>>428

"그렇네요~. 아, 농땡이 피우는게 아니에요? 이미 한 바퀴 돌고 왔다구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괜히 그리 이야기한다. 평소 설렁설렁 뛰던 본인의 모습을 본인이 제일 잘 알기 때문이었는지. 제 발 저렸다는 뜻이 되시겠다. 타올로 흐르는 땀을 닦아낸다. 짠 바람이 텁텁하게 피부를 스치고 지나간다. 끈적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괜히 그런 기분이라 피부를 문질러본다.

그나저나 이쪽은, 말만 들어본 사이고. 제대로 이야기를 할 시간은 없었던가. 해본 이야기래봤자 정식 팀원이 되기 전에 선글라스를 끼고 무단침입했던 그 날 말곤 크게 따로 이야기를 해본 기억은 없다. 시선을 굴리며 괜히 에너지드링크를 기울이는 것이다.

"…스트라토 쨩, 팀은 어떤 느낌인가요~? 생각했던 대로? 아니면, 뭐……. 아무튼 말이죠~."

……팀원끼리는 무슨 말을 해야 하지. 팀이 생겨본 것이 오랜만이라, 다소 삐걱이는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초록 장식의 다이애나 포함해서 진짜로 다이애나 나오는 서적들 싹다 절판 요청 내리고 화형식 했습니다
자 이정도면 사바캔 희망찬 전개 보여드릴 수 있겠죠???????

개판나도 히다이가 어떻게 하겠죠 용기내겠다고 했으니까
으우우 걱정하고 싶지 않아요... 🫠

밥먹는중이오

메이쨔도 힘낼게요... 1착..

아 니
벌써 3시가 넘었어...>????

좀 늦었지만.... 일상... 구해보겟습니다...
불꽃놀이를 보고 싶은데요
이미 불꽃놀이를 다른 캐랑 봐서 안 된다면??? 첫 레스로 '사미도 불꽃놀이를 봤다'라는 식으로 한 다음 불꽃놀이 직후 상황으로 타이밍을 옮긴다거나... 해 볼 생각이에요

돌리고 싶지만 그러면 사-미가 불꽃놀이와 함께 스트라토쟝의 고백도 본 셈이 되어버리니...(...)
그, 그, 그건 부끄러웟!(???)

트로피를 수장했다. 같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 라고 보기엔 어려웠다. 다이애나와 관련된 서적의 화형 사실이나 이사를 간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후자(이사)는 트레이너 비상연락망에 적히게 되어서 알 수도 있지만.

"안녕하세요. 니시카타 트레이너."
미즈호를 찾아온 피리카는 간단하게 용건을 말하려 합니다.

"귀하의 부원이었던 스트라토 양이 제 팀에 속하게 되어서 그 사실을 고지하기 위해 왔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알릴 의무가 있는지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어도(fa 된 지 시간이 좀 지났고. 이적 완료도 공지되었을 거라 생각하므로)
피리카는 직접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여겼기에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돌리면
다이애나 트로피 수장식 사미가 본 셈이 되는거임?

불꽃놀이와 함께 비밀이 하니씩 있다니
닌자의 마을 츠나지 답다(?????)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라 그런 방법이....???

앗 제가 생각한 건 사미는 첫레스에서 혼자 다른 곳에서 불꽃놀이를 봄→그 이후에 다른 곳에서 만남
이 상황이었어요

어 근데 이렇게 가도 결국 메이사는 고백 받은 직후에 사미를 만나게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미다레쟝이랑 보고싶다...(슬쩍)
(오늘 걍 지르기로 함)

>>457 ㅇㄴ 이렇게 되면 미즈호는 트로피는 바다에 던져버려요 직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꽃놀이는 정말 ㄹㅈㄷ였어요.....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에서 만나는 거면?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일단 더 기다려보고 정말 아무도 없다면 그때 하는 것으로...

>>460 사미쟝 사미쟝
리카T랑 불꽃놀이 보시죠!!!!

휴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게 몸이
몸이 막 그냥 풀어짐다 힘듬다 흐흐

지금 돌리면
사-미쨩은 처음 보는 우마무스메와 다이고의 키갈장면을 본 셈이
헉 돌리고 싶다
왜 오늘 손님 많지(눈물)

다하다하~
연휴 마지막날이고.. 다이고주는 어제도 일을 하셨으니? 그럴만하군요...

>>460 드 디 어
리카T와의 만남인가요??? 좋슴다
리카리카는 아직 불꽃놀이 못 봤죠...?(봤다면 미처 내용을 제대로 확인 못한 저의 도게자를 받아주십시오) 그렇다면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가는 건 어떠신가요???

레이니주.. 화이팅임다...

>>456
　"좋은 오후랍니다. 히로카미 트레이너 님. "

설명을 가만히 듣고 있던 미즈호는 그제서야 눈을 밝히며 그러냐는 듯 고개를 끄덕이었다. 추천장은 분명 야나기하라 쪽으로 써 주었을 터인데, 결국 자신이 끌리는 쪽으로 갔구나. 그것도 나쁘지 않은 길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 아이가 드디어 팀을 구했군요. [ 축하드린다 ] 고 전해주시겠어요? "

직접 알려준 것만으로도 고마운지 미즈호는 피리카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려 하였다.......

>>4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곳에 닌자가 숨은 츠나지에서 방심하고 키스를 한 커플이 나쁜 겁니다(?)

레하레하
다하다하
우...웃....... 레이니주 힘내요...........

아마도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것 같은 느낌인 거시야.

불꽃놀이 보는 건 찬성인!

선레는 다이스로?

후후 메이사 주 말씀대로 긴장이 풀려서 그런거같슴다... 연휴 때도 사실상 못 쉬었으니...

>>465 앗아 레이니주 8ㅁ8
소...손님들 중에는 휴일인 사람도 많으니까요...

"보통 그런 말을 했다는건, 변명할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만."

매번 진지하게 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게 된다면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고.
매사 진지하게 임하지만서도, 나라고 설렁설렁하게 안뛴 날이 있냐고 묻는다면 나조차도 있다.

"쓴 맛을 느끼면 확실히, 뭔가 잡히지 않는 일들이 있는 법입니다. 그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결국 자신의 결과를 직면하면 멍해지는 것은 다들 똑같지 않을까.
그건 그렇다치고 같은 팀인데도 상당히 어색해 하는 것 같다. 뭐... 내 말투나 태도가 그렇다보니 라는 이유도 있을테지.

"팀말입니까. 예상대로는 아니였습니다. 우리 트레이너는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꼼꼼해지는 것 같습니다만.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눠야할지 고민이 되는 건 이쪽도 마찬가지인가.

>>471 조아요
아 맞아!! >>204에서 나온 것처럼 갑자기 닭꼬치 1일 알바를 하다가 마주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선레는 다이스로 합시다!
.dice 1 2. = 1
리카주/저

어딘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움직임이 다르다.. 같은 느낌인데.

"네. 니시카타 트레이너도 좋은 오후입니다."
"축하.를 전하는 겁니까."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뒤돌아 갈까 고민하지만..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인 점은... 있습니다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개인정보인 만큼.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신변잡기입니다만."
"니시카타 트레이너께서는 스트라토 양의 상세 의료기록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돌려서 말하는 피리카. 확인해본 적 없다고 하면.. 이러이러한 걸 전달해도 되겠냐는 질문을 하거나. 그냥 입을 다무는 일이긴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겠다는 걸까요.

.dice 1 2. = 2

아 맞다
오늘 빨간날이죠
.........

>>475
　"네. 무리를 하며 뛰기엔 적합치 않은 신체 상태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답니다. "

더트에서 지나치게 무리하며 뛰기엔 안 좋은 건강 상태. 그렇기에 스트라토 엑세서에게는 스태미너 관련 훈련이 무엇보다 우선이었다. 미즈호는 한 가지 확인할 게 있다는 듯 피리카에게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상세 기록을 확인하셨을 때 궁금하셨던 점이 있으신가요? "

>>0

'그러고보니. 곧 불꽃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누군가랑 같이 보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혼자서 보는 건 어쩐지 조금은 기분이 허해지는 감각이 있기에.

"매콤한 맛으로.. 닭꼬치 하나 주십시오."
닭꼬치 하나 먹으면서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볼까 생각하던 와중에 눈에 띈 닭꼬치집에서 대충 메뉴 훑어본 뒤 결제하려는데 사미다레가 누가 봐도 알바인 듯 서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미다레 양이.. 알바였습니까?"
물어보는 피리카. 다행스럽게도 아줌마가 피리카의 닭꼬치를 받은 뒤에 왔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0

"네가 끓여주는 미소시루, 맛이 궁금해."

껴안아오는 걸 마주안아주며, 가볍게 웃는다.
뒤이어, 귓가에 일렁이는 폭음 사이로, 그녀의 속삭임이 섞여들어온다.
귀가 먹먹해졌건만 목소리는 오히려 선명하게 들린다.
사실 불꽃놀이는 중요하지 않다.
터져나가는 폭죽보다 더 아름다운 게 눈 앞에 있는데.

"...응."

「사랑」이란 건 참 이상하다.
눈을 멀게 하고, 냉정을 잃게 하고, 마음을 술렁이게 하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나도 사랑해, 미즈호."
"정말 많이 사랑해, 말로 다 못할 만큼."

너도 참 이상한 사람이다.
나에게 「사랑」을 알려줬으니까.

"그러니까."

날 더 많이 사랑해줘.
폭죽 소리에 묻혀, 미처 꺼내지 못한 뒷말.
손을 뻗어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싼다.
그리고, 입술을 포개어오려 한다.
아주 긴 입맞춤이 이어졌을지도.

미즈호주 사망하다

어-른들의 사랑다운 찐한 입맞춤 희희

코우도 미즈호도 도둑이야 도둑...🫣

"상세 의료기록과 관련해서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논문이나 기록이 있을까. 정도이긴 합니다."
그래도 트레이닝을 함께했던 만큼 그런 방면으로도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는지 물어보는 거 정도는 괜찮을까. 해서 물어본 피리카.

"그리고... 알고 계신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고개를 젓고는 적합하지 않다는 걸 안다면 굳이 직접 말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피리카입니다. 어느 정도로 정확하게 아는지에 관해서 짐작은 가지만...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 피리카입니다.

(진짜 순애는 아름다운 거구나 짤)

wwww자꾸 사라졌다 나타나는 ninja가 되는데.... 꾸벅꾸벅 졸아서 그런www 쵸 스미마센한wwwww

wwwww 오늘 뭔가 나른한 느낌이구만요...

>>473

"뭐… 예상과 다른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법일거에요~."

이런, 저쪽도 뭔가 눈치채버린 기분이다. 이러고 나면 말이 더 이상 이어지지는 않는데. 아, 지금 여기는 트랙이고, 우리는, 적어도 나는 뛰기 위해 왔다. 우마무스메는 달리기 위한 존재. 저번 레이스, 룸메이트를 위해 갔었으니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기억이 난다.

"스트라토 쨩, 저는 지금 스테미너가 많~ 이 모자르거든요. 그렇다고 남들보다 특출나게 빠르냐 묻자면, 그것도 아니고요."

뜨음. 잠시 말을 고르듯 시선을 굴리곤.

"준비운동은 끝났나요? 그럼, 잠깐 한 수 가르쳐주시겠나요? 지구력은, 누구랑 겨뤄도 제일 밀리는게 저일지도 모르니까요."

모의전 다이스는 대충 이렇게 할깝쇼

헐 재밌겠다~ 전 좋아요
근데 살짝 숫자에 약해서 얼레벌레 굴러갈지도
일단 도전~!!

쉬는 날이면 또 이게 몸이 늘어지는게 당연한 거긴 한데...
그리고 쉬어야 내일 또 활기차게 지낼텐에 이게 왜 이리 아까운지 모르겠슴다... 나는 슬픈 현대인이야...

봉재인형이네요...🤭

ㅋㅋㅋㅋㅋ인형이 피로에 절어 있어...

큰일났다. 모르는 아저씨의 트럭에 들어와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황도 어지간히 큰일이긴 한데, 그보다 더 큰일이 있다! 불꽃놀이 보려고 놀러 나온 건데! 조금 있으면 불꽃이 터질 시간이 가까워가건만 금방 온다던 주인 아저씨는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이 정도로 늦는다는 부분에서 솔직히 조금 불만이 생기기도 하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오늘 같은 날에 매출을 소홀히 할 리도 없는데……. 이 정도로 늦으니 불안하기도 하다. 갑자기 무슨 사고라도 나신 걸까? 그런 딴생각이 빼꼼 고개를 들라치면 또 다른 손님이 찾아와 바쁘게 꼬치를 담아 내어 준다. 어쩐지 점점 손님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 기분 탓 아닌 것 같아……. 놀러가던 중에 스카우트…… 아니 알바로 납치당해 버린 상황이라, 유카타를 차려 입은 상태로 바쁘게 꼬치를 포장하고 계산하느라 바빴다. 한참을 부지런히 일하다가 겨우 숨 돌릴 틈이 생겼다. 잠시 뻐근한 어깨를 기지개 켜며 풀고 있던 중, 또다시 주문이 들어온다. "네에, 매콤한 맛이요!" 사미다레는 이제는 반사적으로 빠릿하게 대답을 했다가 현타를 맞고 말았다…….

어라, 그런데 여기서 아는 사람을 마주쳐버릴 줄이야!

"어, 아, 아니요. 그. 알바 아닌데, 사연이 좀…… 있어서요……."

'모르는 아저씨의 가게를 얼떨결에 맡았다가 꼬치를 대신 팔아주는 상황'을 설명하기엔 다소 부끄럽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아는 사람과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 것도 만만찮게 부끄럽고! 사미다레는 순식간에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러면서도 손은 성실하게 매콤한 맛 닭꼬치를 꺼내 얕은 종이상자에 내어 준다.

"■■■엔입니다……."

>>0 (불꽃놀이)
>>480
불꽃놀이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았다. 폭죽보다 더 눈부신 사람이 눈 앞에 있었다.
폭음 소리에도 상관없이 미즈호는 코우의 어깨에 양 손을 얹곤는. 서서히 까치발을 들며 높이를 맞추려 하였다. 아, 지독하게 달디 단 복숭아 맛이다. 조금이라도 더 지속되길 원하고 싶을 만큼 달콤하다. 사랑이라는 것은 어째 이렇게 많은 것을 얻고도 좀 더 갈구하기를 바랄 만큼 사람을 탐욕적이게 만드는 것일까? 부족해, 아직도 부족하다. 당신이 부족해. 완전히 깊이 잠겨버리고 싶을 만큼......
그렇게 한참을 지속하고 있었을 무렵에야, 부드러이 눈꼬리를 휘며 미즈호가 말을 꺼내려 하였다.

　”……아무래도, 미소시루는 짐 푸는 대로 바로 만들어 드려야 겠네요? ”
　“코우 씨가 이렇게 많이 기대하고 계시니까 말이에요. “

원하는 만큼 모든 것을 당신에게 바칠게요. 나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니까요.
가볍게 팔짱을 끼려 하며, 미즈호가 코우에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짐, 내일 당장 풀어버리러 갈까요? “
　“역시 너무 오래 기다리시는 건, 코우 씨도 싫으시지요? “

하루 빨리 같이 있고 싶은 건,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짐은 완전히 다 챙겼으니 이제 남은 것은 옮기는 일 뿐.

어쩌다보니 분량이 좀 늘어났는데 리카주는 편하게 주셔도 됩니다

>>493 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삐 귀여워~ 소장할래~!!!!!!

보기만해도 피로가 전해지는 인형....
하지만 귀엽다..

내가 상상한 사바캔 이후 메이쨔 대기실(약간 절망편)

>>488 wwwww그래도 다들 평소에 바쁘시니가 느긋~ 하게 있는것도 몬가몬가 좋은것같은www

>>492 wwwww짱룡=상..... 말씀대로 오늘 푹 쉬면서 재충전 하시는... 평소부터 메챠쿠챠 열심히 일하셨으니까스스로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셔도 조을것같은www 나데나데인..

>>493 wwwwwwww코이츠 역시 카와이한wwwww

앗 그리고 이제서야 유카타 입은 축제 일상을 돌리게 됐네여
다시 올려 봅니다
사미는 현재 이런 차림으로... 닭꼬치를 팔고 있어요... https://i.postimg.cc/sXMCNMXr/OO.png

>>499 wwwwwwwwww진짜미치게웃긴wwwwwwwwwwwwww

갈만한 불꽃놀이 명당 중 가장 가까운 데는 의외로 사람이 모를 만한 곳이니까 괜찮긴 한데..
혼자 고즈넉하게 보는 건 애매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알바가 아니라는 사미다레의 말에 무표정하게 바라봅니다. 그런 표정이면 우리 사미다레가 겁먹는다구요.

"알바가 아니라기엔 너무 알바스러웠습니다만..."
"믿어는 드리겠습니다."
가격을 가볍게 내고는 저 쪽에서 헐레벌떡 뛰어오는 사람을 흘깃 봅니다. 혹시 저 사람입니까? 라고 묻네요. 아니면 닭꼬치를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뛰어오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매콤한 맛 닭꼬치를 한입 베어뭅니다. 매운 맛 강도는 어느정도였을까..

.dice 1 100. = 100

>>485
　"좋은 일......이라면 좋은 일이 있긴 했지요? "
　"후후, 좋은 말씀 감사드린답니다. 히로카미 트레이너님. "

집을 합칠 준비를 하고 있다던가, 같은 사적인 이야기는 피리카에게 먼저 꺼내지 않았다. 담당 우마무스메에게도 거처를 어디로 옮기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 그야, 당연하다. 이제부터 파자마파티 같은 건 열지 못한다 같은 걸 말했다가 어떤 후폭풍이 들이닥칠지 모르니까.....그런 생각을 하며 책꽂이에서 파일 몇개를 꺼내 피리카에게 건네보이려 하였다.

　"스트라토 씨의 트레이닝 기록이랍니다. 훈련에 도움이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01 하아 귀 여워........ 볼따구를 마구마구 잡아당기고싶은wwwwwwwwwwww

아니 아저씨 무슨 매운맛을 발라놓은 겁니까.

표정은 무표정해지지만 눈치빠른 이들이라면 살짝 덜컥 하는 걸 눈치챘을지도

"좋은 의미의 예상 밖이니. 앞으로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내 앞으로는? 이라고 묻는다면, 남은 기한이 많지는 않다.
당장에 팀이 된지도 얼마지나지 않은 트레이너나 눈 앞의 저스트 러브 미에게는 면목이 없다.
말하는게 좋겠지. 이 사람에게도.

"체조 완료입니다. 마침 복잡한 일들로 부터 한번 달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달려보실까요."

트랙위로 걸어가 준비자세를 잡고는 이야기했다.

"출발신호는 제가."
"3."
"2."
"1."
"출발합니다."

.dice 1 2. = 2

>>501 우우우 다시봐도 너무 예쁜ㅋㅋㅋㅋㅋ 메이쨔는 소꿉친구 복이 많은ㅋㅋㅋㅋㅋㅋ

>>499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레이스 끝나고 같이 메이사 납치할 우마무스메들 구함

>>499 미치겠네진짜

아니 닭꼬치.. 저거 디진다 돈가스급으로 매운거 아닌지(???????)

>>503 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 "닌자의 왕"이 독살에 당해버린wwwwwwwwwwwwww

닌자여왕 매운맛닭꼬치에 패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뛰어난 닌자라도 매운 닭꼬치는 어쩔 수 없었다

>>506 wwwwwwwwwwwwww 매운맛 100이라니 이거 핵불닭이나 다를바없는wwwwwwwwwwwwww
릿카릿카삐 매운걸 먹어도 쿨한거 상당히 캇코이한wwwwwww 유식이가 저걸 먹었으면 소녀의 존엄을 잃을 정도로 눈코입귀(???) 에서 물과 게로게로링을 쏟아내는wwwwwwwww

>>499 ㅋㅋㅋㅋㅋ메이사 ㄴ너무 귀여워
>>501 역시 사미쟝도 너무 예쁘네오 흐흐 그러니까 저 차림으로 열심히 닭꼬치 팔았다는 거죠? 갭이 대다내...

지옥불 닭꼬치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w

유식이는 귀에서도 물이 나오는구나..

>>499 보기만 해도 심란한wwwwwwww
나이먹은 애어른들의 린치가 메이쨔를 덮친다...

100 wwwwwwww

"그런 일이라면 축하드립니다."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축하할 만한 일이라면 축하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자료를 꺼내주자. 복사를 해야하나.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한다면 원본을 돌려드릴지. 사본을 돌려드릴지. 같은 생각을 하지만. 일단은

"자료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받고는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는 가져온 드링크를 하나 건네주려 한 다음 다른 용건이 있다는 듯 주섬주섬 챙기려 합니다.

"저는 곧 가봐야겠습니다.."
"니시카타 트레이너도 좋은 오후 되길 바랍니다."

//약간 짤막하게 끝나는 기분인데.막레로 받아도 좋슴니다.

실제로 >>499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499 난.. 방심하지 않아..(??????)
인생은 생각대로 안 흘러가니까....

>>522 를 막레로 받겠쏘
수고하셨읍니다 리카주

>>507

"복잡한 일이라면…?"

역시 레이스려나. 레이스, 레이스의 승패에 울고불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우리의 세계니. 하지만, 뭔가 다른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머리를 스쳤다.

"응, 성심성의껏 배우겠습니다."

숨을 들이키고, 당신의 신호에 맞춰 튀어나가는 것이다.

.dice 1 2. = 2

지옥불 닭꼬치인 거시야...

하지만 살짝 덜컥한 거라서 존엄은 지킨 거시야...

미즈호주도 수고하셨소..

>>519 wwwwwwwwwww 진짜진짜 매운거 먹으면 귀에서도 물이 나와버리는wwwwww

>>521 wwwww마마 나 매운거 먹은 마마 반응 보구십어(???)

>>523-524 wwwwwwwwwwwwwwwwwww

>>516 게로게로링이란 표현에서 뿜어버렸습니다
저도 개로게로링이에요🤣

>>530 wwwwwww코이츠 멀미하시는?????

>>531 그저 양치하다가 푸핰 해버렸을 뿐이에요 😉
귀여운 표현이라 그만...

>>529 마미레의 반응이라 ~-~,

자신만만 → 무언가 잘못 되었음을 느낌 → 얼굴 붉어지고, 땀 뻘뻘 흘리기?
계속 씁- 거리며 오만상을 짓다가 못 참고, 물을 찾아서 혀를 씻어내려 할거야~

>>533 뱉으라고 권유하면 뱉나요? 🤔

>>534 절대, 네버, 가오 상해. 지는 것 같잖아. (?)

.dice 70 100. = 97

"차였습니다."

본인 앞에서는 당연히 힘든척 안하는 거지만. 지금에 와서 울분이 없냐고 할 수는 없다.
개인사니까 정말로 차였다는 이야기만 한다. 구체적인 사정은 내가 말하기도 그렇다.
패배자의 소감같은거니까.

"그래서 잊어버릴려고요. 달리는 것은 뭐든 잊어줄거같으니까."

오히려 배우고 싶은건 내쪽이다. 결과적으로는 내가 더 결과는 엉망이었으니까.

"한 수 부탁드립니다."

뭐랄까, 특별히 힐난 받은 것도 아닌데 물끄러미 바라보는 표정이 왠지 아프다……! '안 믿기지만 믿어는 드리겠습니다' 같은 표정이다. 아니나다를까 곧바로 똑같은 말이 돌아왔다.

"손님이었는데요……. 사장님이……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맡기고 가서요……. 저도, 꼬치 먹고 싶었는데……. 저어, 그 꼬치 맛있나요?"

먹고 싶은 걸 못 먹고 일까지 하니 서럽다. 게다가 이대로면 불꽃놀이도 못 볼 것 같고……. 여러모로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 피리카가 얼마나 매운 걸 먹었는지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다. 그렇게 잔뜩 시무룩해져서 시들시들하던 차에 저 멀리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달려오기 시작했다. 또 손님인가 해서 바짝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까 그 아저씨의 아내분이시라고 한다! 아저씨는 달려가던 중 축제 분위기에 들뜬 우마무스메의 빠른걸음에 치여 넘어져 버려 이렇게 늦었다고……. 다행히 우마무스메의 전속 달리기가 아니라 '툭 친 정도'로 치인 거라, 그리 크게 다친 건 아니시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1일 알바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어쩌다 보니 대신 가게를 맡아준 데 대한 수당까지 받았다!
내내 시무룩해져 있던 사미다레는 이제서야 활짝 낯빛이 폈다. 핫, 근데 마냥 좋아만 하고 있을 틈은 없다. 불꽃놀이 보러 갈 자리 찾아야 하는데! 사미다레는 황급히 푸드 트럭을 뛰어내리듯 내려와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안절부절 발을 동동 구르다 아직 떠나지 않은 피리카에게 물었다. 표정이 제법 간절하다.

"저, 혹시……! 불, 불꽃놀이가, 몇 시부터 시작이었죠?"

>>536

"아, 차인거구나…."
"…네?"

…이건 생각도 못한 이야기인데. 아니, 그것보다 빠르다. 스테미너나 속도의 문제는 아니다. 스트라토 엑세서, 역시 도주의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같은 전법을 구사하므로 더더욱이, 배울 것이 많겠지. 조금 뜯어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면, 오늘만 용서해주시길.

"그럼, 저도 전력으로 부딪힙니다~!"

지면을 박차고 뛴다. 뛰고, 뛰어, 무슨 일이 있거든 전부 귓가를 스치는 바람과 함께 흘려보내게.

.dice 70 100. = 87

네가 고개를 끄덕이며, 네, 라고 대답하자...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사미다레 양, 사실 좋은 아이었구나... 이걸로 풍기위원으로써의 나냐의 이미지를 잘 지켜낼 수 있었다. 거기에, 지금 놀림을 받는다는 아주 부끄러운 상황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었으니. 일석이조, 가히 쾌재를 부를만한 상황이었으나...

“...에..?”

너는 눈을 반짝거리며, 내 유키무라 식을 칭찬해오기 시작했다. 이 기술의 진가를 알아보고 칭찬을 듣는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 기술을 본 사람들은 전부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일까....(*아닙니다) 어쩐지 조금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아서 헤헤,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정말..? 이야, 칭찬을 들으니까 부끄럽네에...”

“사미다레 양도, 무술 쪽에 관심이 있는거야?”

흠흠, 하고 일부러 헛기침을 몇번 하고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가상의 적을 상정해두고는 조금 네 옆으로 다가가, 네가 내 자세를 잘 볼수 있게 자세를 잡았다. 사실 특별한 자세랄것도 없었다. 편하게 뛸 수 있을법한, 흔히 보이는 자세였기에.

“그러면... 내가 독자적으로 (격투만화를 보며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유키무라식을 살짝만 알려줄까... 이야, 이런거 이야기하는것도 처음이라 정말 부끄럽지만...”

나는 느릿하게, 자세에서 그대로 왼다리를 쭉 뻗어, 자신과 키가 비슷한 상대라면, 명치 정중앙에 닿을법한 높이로 발을 들었고.

“이게 ‘유키무라 1식 - 공성추’ ... 가드를 내리거나, 자세를 흐트러트리거나, 다음 발차기로 넘어가는 등 기본이 되는 초식이라고 할수 있지.. 밀어차듯이 앞으로 다리를 쭉 뻗는 기술.”

그 다음에는, 왼다리를 쭉 당겨옴과 동시에 땅에 단단히 내딛었고, 그대로 허리를 틀어 오른발을, 자신과 키가 비슷한 사람의 뒷통수에 닿을 법 하게 대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꾹, 하고 누르듯 천천히, 땅에 발을 딛었다.

”그리고 이게 ‘유키무라 4식 - 쌍룡 떨구기’ ... 뒷통수에 발을 걸어 그대로 쾅, 하고 넘어트리는 기술인데. 먹히지 않으면 하이킥으로 틀어도 되니까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지. 이걸 응용하면...“

절반으로 깔끔하게 잘린 의자에 발을 걸어 공중으로 가볍게 띄웠고.

”...핫!!!“

그대로 이전에 보여준 유키무라 4식을 사용해, 의자를 대각선으로 깔끔하게 잘라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무시무시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허접무스메. 금술로 봉인해두었던 정말 무시무시 우시무시한 기술을 망설임없이 히다이에게 사용했던가!!! 악독무스메다!!!!
시범을 마치고는, 코 밑을 쓱 닦아내면서 의기양양한 태도를 취해보였다.


너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얼굴은 홍당무보다도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결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너를 보며, 나는 두 손을 모으고는...

”최고로 귀여웠어... 잘먹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며,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꾸벅, 고개를 숙였다. 하아, 실컷 웃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꺼내어, 온 문자를 확인했고.

“하아... 이 아저씨, 오사카에서 술먹는다고 내일 온대. 가게 문 대충 닫아놓으라는데... 아까 말한것처럼, 같이 축제 구경하러 갈래?”

부드럽게 웃으며, 네게 물었다.

스트라토 완전 빨라... 사일런스 액세서인...

유키무라 두 렵 다 !!!!

>>532 wwwwwwwwwwww 이 영광을 "어장의 귀염둥이" 마사바쟌에게 바치는wwwwww

>>533-535 wwww하아 마미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엇
얼굴 구기면서두..... 절대 뱉지 않는 <<<< 너무 귀여운wwwwww

>>541 히히 또레나 나 1착하면 고루시땽처럼 유키무라 1식 날려도 돼????(?????)

>>543 또레나를 죽일 셈이십니가 유키무라상??

>>533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오가 중요한 마마 넘우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유키무라 반드시 우마무스메 격투기에 영입해야만wwwwwwwwwwwwwwww
무시무시 우시무시←진짜 참을 수 없이 웃긴wwwwwwwwwwwwwwwwwwwwww

아니나 다를까 말을 하다가 늦은 출발에 조금 느린 스타트였지만, 상대도 비슷한 시점에 출발하는 것을 보았기에 시작점은 동일. 그렇기에 당황하지않고 곧바로 첫 속력을 풀스로틀로 밟는다. 초반에는 브레이크를 걸지 않는다. 그것이 도주의 전략방법이기도 하고.

"연애라는건 어렵네요. 처음이니까 당연하지만."

상대 역시 초반 속력을 차고 올라왔다. 내가 조금더 앞서있기는 했지만. 공기저항은 앞에 누군가가 없다면 더욱 거세지는 법이다. 오히려 뒤에서 따라온다면 나를 이용해서 저항을 덜받는 것도 가능하겠지.

"모의전이라고 진심을 다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만요."

초반 코스를 그렇게 넘어가 다음으로는 중반이다.

.dice 60 100. = 80

>>544 나 또레나라면 받아줄거라고 믿고잇서
이 "뼈의 궁" 으로....(????????)

>>547 과연 그럴까?
상대는 현재 42kg의 약해진 미즈호다.

진짜로 하와와연약한야마토나데시코인것이와요 가 됨

히다이 피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절 명" 이었던wwwwwwwwwwwwwwww
하지만 귀 만졌으니 절명당해도 히다이 잘못인wwwwwwwwwww

>>545 wwwwwwwwwwwwwwww 좋아해주셔서 매우 아리가또한wwwww 하.... 사미쨘과 MMA 즐겨보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샘솟는(?????)
몬가 사미쨩 이렇게 아와와 아와와 하지만... 시합에서는 진지한 눈빛으로 망설임 없이 펀치를 날리는 <<< 요 모먼트 몬가... 오딱구 하트에 불이 붙는....wwwwwww

>>548-549 체급차이가 강함을 증명하지 않는다는건 이미 "살아있는 전설" 시부카와 고키 선생님이 증명해주셨다... 즉, 감량을 통해 더욱 강해진 두목무스메 미즈농이라면 충분히 견뎌낼수 있다는 뜻!!!!!(아님)

>>550 wwwwwwwwwwwwwwwww그러고보니 그 사실을 빨리 메이쨔에게 알려줘야만wwwwwwwww

시작되는가... 더 킹오브 우마무스메가!!!!

"그렇습니까..."
그래도 헐레벌떡 뛰어온 사람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당까지 받는 걸 보면... 믿긴 어렵죠. 라고 해도 믿어드립니다. 그리고 사미가 맛있냐고 묻는 것에...

".....드셔보시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면서 선뜻 내밀지만 악의보다는 정말 모르나 싶어서 내밀어본 거였습니다. 받는다면 오히려 피리카가 아니요 드시지 마십시오. 라고 말할 것 같네요. 그 이전에 이미 먹어버릴 수도 있을까..
그리고 피리카는 옆의 음료수집에서 차갑고. 달달한 것을 두 개는 사려 했습니다. 무표정하다고 해도 매운 건 사실이니까요.

"불꽃놀이는 ..■■시부터 합니다."
의외로 남은 편이네요. 뭔가 먹을거리를 사서 가는 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물론 사미다레가 피리카가 알고 있는 데로 간다는 가정 하에서는요.

>>553 원더..... 이번엔 이 "유키무라" 가 왕좌의 자리에서 기다리겠다아아아아앗!!!!!!!

>>552 팀 프러시안을 야쿠자 집단으로 만들 생각입니까 유키무라=상??

>>555 유키무라식인가... 좋은 권법이다... 감동적이군.
하지만 무의미다.

메이쨔의 나츠마츠리 봉제인형을 낙서하는 사이에
몬가 프러시안이 야쿠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552 뺫...................
메이쨔가 히다이를 진실의 방으로 데려갈 것..........🥶

>>556 "최악최흉의 팀 프러시안"

「 여두목 미즈농 」 - "미즈호구미"

「 하렘왕 마사바 」 - "마사바 제국" / "마사바달러 기축통화 대혁명사건"

「 그냥 츠나지 사는 정유식씨 」 - "유키무라식"

wwwwwwwwwwwwwwwwwwwww

>>550>>552>>559
😾"....."
😾"마지막 유언 정도는 남겨줄테니까 말해봐 애벌레."

>>557 나... 나니잇....?!?!

>>558 우효wwwwwwwwwwwww 하.... 메이사 너무 귀엽다.................
저걸 메이사 앞에서 마구 나데나데 해주고 십은 나
정상인가요???(메이사주:아니요)

>>559 wwwwwwwwwwwwwwww 너무 보고싶은 모먼트인wwwwwww

>>5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메이사 앞에섴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정상입니다(??????????)

>>561 wwwwwwwwwwwwwwwwwwww(대충 어 별로 히다이콘)

>>558 헉... 정신차리고보니 입에 넣고 있었어요...
함냐함냐인wwwwwwwww

>>561
😞 ".........."
😬 "실수긴 했지만 후회는 없다!!"
😫 "보들보들해서 최고였습니다!!!!"

😾 "애벌레 사형."

맞아 님들님들 애들 신거 잘먹나요??????
유식이는 이렇게 되어버리는wwwwwwwww

>>566 레몬은 싫어하지만 신 귤은 곧잘 먹습니다 ☺️

Wwwwwwwwwwwwwwwwwwwwwwwww
미즈호는 신 거 적당히 먹읍니다

평범한 수준일듯?

>>558 우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62 그 역시 중화 4000년의 역사가 이미 지나온 길임을 알아라앗!!!

😢😢📲나냐쨔.... 히다이다이가 내 귀를 만져놓고... 보들보들한 촉감이 최고였다고 막 음후후 하면서.....

>>567-568 wwwwww 적당히 잘 먹는다니 대단한wwwww 와따시도 유식이도 조금만 셔도 아와와 해버리는wwwwwww 짱셔요 같은건 절대 무리무리인wwww

>>566 안전거리 반경 1미터를 유지하고 먹이세요... 레몬을 먹는 순간 하뱌앗!!하고 발차기 날림(????)
적당히 새콤한건 먹지만? 레몬은 절대 무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이사 유카타 색..
프리지아 색이네요... 🥰
아니라면 도게자입니다 🙇

>>566 wwwwwwwwwww원더는 잘 못먹는데스... 얼굴이 찌그러지는데스...

>>565
😾"변태. 쓰레기."
😾"이런 변태가 임시담당 맡아서 죄송하다고 빨리 사과해."

라고 하지만? 유식이 귀가 그렇게 부드럽나?하고 자기 귀도 슬쩍 만져볼거같?고

>>573 후후후 맞아요
프리지아에서 따왔어요.. 머리장식도 제가 못그려서 그렇지 프리지아 꽃이라구요(???)

>>576 😚😚 메이사주는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마음씨가 곱기까지...☺️
덕분에 행복해졌답니다.
팀 프리지아 계속 영업합니다 🚩

>>570 중화 4000년의 역사는 확실히 대단하다.....
하지만 중화, 4001년째의 역사는

바로 나 "유식이" 가 써내려가겠다아아아앗!!!!!! 따라올수 있겠느냐!!!!!! 4000년하고도 1년째의 역사를!!!!!!!

>>572 wwwww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 연어주먹밥이라고 하고 우메보시 잔뜩 넣은 주먹밥을 주고싶은wwwwwwwww

"사, 사실. 어머니가 격투기 선수셨거든요……. 그래서…… 네, 좋아해요."

마찬가지로 괜히 쑥스러운 기분이 들어서 저 역시 볼을 긁적인다. 발그레한 얼굴은 겸연쩍은 탓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관심사가 나와 상기된 것이기도 했다. 사미다레도 부끄러운 기색을 하면서도 두 주먹을 복싱의 기본자세로 들어 보였다. 자세가 상당히 안정적인 것으로 보아 정말 빈말은 아닌 모양이다. 그러다 유키무라가 무언가 시범을 보일 것 같이 나오자 진지한 표정이 되어 경청한다.

"다리 위주의 기술인가요……. 발차기는 동작이 커서 틈을 보일 수도 있단 위험이 있지만, 한 방 한 방이 묵직하고 치명적이라는 점이 매력이에요. 연계와 응용까지 깔끔하고요. ……유키무라 씨, 멋있으세요!"

강인하고 치명적인 발차기의 묘리를 담은 멋진 기술이었다. 유키무라를 보는 눈이 한층 더 초롱초롱해진다. 처음 만났을 때에도 '성숙한 분위기가 아름답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강하고 멋진 모습까지 보게 되었으니 반하게 되는 건 당연지사다. 물론 반했다는 건 동경의 의미에서다.

뭐, 그런 멋진 모습도 우당탕탕 부딪치면서 분위기가 깨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 상황은 장난을 치다 이렇게 된 거니 이미지가 부서질 수준은 아니다.

"어, 에엣, 잡아먹었어요……?"

주변에 툭하면 친구를 깨무는 우마무스메가 있어서 농담에도 움찔하게 된다. 아앗, masaba-bite의 정신적 후유증이……. 그러던 것도 잠시, 장난은 일단락된 듯했다. 사미다레는 자신이 먼저 일어난 다음 유키무라에게 손을 내밀었다. 일어날 때 잡고 일어나라는 의미로.

"네, 좋아요……! 그럼, 가게 정리, 도와드릴까요……?"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식이 정강이 5조각 나버리는ㅋㅋㅋㅋㅋㅋ위험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와~ 해냈어 메이쨔 너 이제 다른 팀 안 구해도 된다~(?????)

메이쨔 너가 행복하다면 됐다 (사바캔을 보며...)

갸아악
그래... 사바캔 전까지 안심하면 안돼...(?)

>>578 중화의 띵 호이루가...이렇게 질리가앗!!!!

>>551 wwwwwwwwwwwwwwwwwwwwwww역시 공식이 우마무스메가 무력을 담당하던 시절과 우마무스메 격투에 대해 자세히 풀어줘야만wwwwwwwwwwwwwww
유키무라주 어케알앗죠?? 저도 그 모먼트를 좋아해서 그렇게 굴리는 중인wwwwwwwwwwwww 경기와 실전에 있어서는 아와와 없이 너를!!! 이긴다!!!!! 모드인wwwwwwwwwwww

>>566 약간 새콤달콤한 건 좋아하는데 '새콤'이 이나리 '신'이 되어 버리면 잘 못 먹슴다
먹을 수는 있는데 좋아하지는 않아여

>>558 귀여워............동글동글..........보들보들.......... 인형 잡아먹을래.............

인형은 먹으면 안돼요 이물로 응급실가야돼...(???)

미즈호가 뭔 말을 할지 알고 그렇읍니까?
어차피 히다이 일상 먼저하다 메이쨔 3인 일상 될것
어차피 최저 된거 "元カノの贈り物整理したことある？" 시전이나 해야지
히다이에겐 니이쨩 시전도 했고 거리낄게 없읍니다

인형 특) 먹으면 안됨
도넛 특) 먹어도 됨

>>588 wwwwwwwwwwwwwwww

일본어군요...🤔

>>590 일부러 번역 안해드렸읍니다 🤭

여친이 있었는지를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일상에서 무슨 뜻인지 알아보는 거로!

여친이 있었는지를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히다이주 빼고 다 번역하고 왔네 아놔

>>573 >>576 우웃 고귀해....... 와따시 이런 모먼트 좋아하는......

>>574 wwwwwwwwww히어로에게도 약점이 있었던.... 역시 코이츠 너무 카와이한wwwwww

>>575 wwwwwww너무 귀여운wwww 나중에 유식이 귀 만지러 오시는???wwwwww

>>580 wwwwwwwwwwwww아와와 모먼트를 볼 수 있다면 유식이의 정강이쯤 희생할수 있는wwwwww

>>583 wwwwwww미치게 웃긴wwwww 띵호잉루여.. 그대는 패했느니라!!!!!

>>584 wwwwwww인 정인 정 인www 우마=병 으로 무시무시하게 정복활동에 나섰던 우마무스 칸 에 대해서도 풀어줘야만www
wwwwwwwwwww역시 와따시땃쥐 통하는게 많은것같은wwwww 하....... 진자 뜨거운 승부(물리) 를 통해서 우정을 쌓고싶은wwww
wwww사미쟌에게도 우메보시 주먹밥을 잔뜩 줘야만www

>>585 이혀응 머으명 아대응거여어요? (이미옴뇸뇸해버린wwwww)

😢 "있긴 했어..."
😼 "헤에~ 언제?"
😒 "..."
😞"중학생 때."

>>597 😏😏😏😏

>>595 오랜 덕질로 저 정도는 읽을 수 있는....

>>597 꼬맹이 연애는 연애로 안쳐줍니다 히다이상

>>59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5 어느정도는 읽는데치...

>>597 wwwwwwwwwwwwwwwwwwwwwwwww

>>596 ㅋㅋㅋㅋㅋ이미 먹었엌ㅋㅋㅋㅋ 응급실가서 내시경으로 꺼내야만(???)

"앗, 아뇨, 괜찮아요! 맛있게 드세요……."

꼬치를 못 먹은 게 서러워서, 다른 사람 음식 탐내는 것처럼 말해 버렸다! 피리카가 그리 말한 데엔 다른 이유가 있었으나 사미다레는 그것까진 눈치채지 못했다. 이제 1일 알바에서 다시 손님 입장이 되었겠다, 사미다레는 아주머니에게 달짝지근한 맛 닭꼬치 8개를 주문한 뒤 싱글싱글하며 한 입 먹는다. 급하다고 안절부절하는 상황이라도 닭꼬치는 먹고 싶었어!
그나저나, 저 트레이너님이 주문한 건 매운 맛이었지. 생각보다 더 매웠던 걸까……. 음료수를 사는 피리카를 가만 바라보고 있으려니 문득 잊고 있던 사실이 번뜩 떠올랐다. 그건 그렇고 경황이 없어서 아직도 인사를 안 하고 있었네. 얼굴 자체는 회식에서 인사를 한 사이이기도 하니 초면은 아니지만, 자주 마주쳤던 사람은 아니라 조금 어색하다. 사미다레는 먹던 꼬치를 잠시 상자 위에 올리고 꾸벅 인사를 했다.

"아, 참. 인사가 늦, 었네요. 안녕하세요……. 트레이너님도, 불꽃놀이…… 보러 오셨나요?"

휴, 아직 시간이 남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럼 이제 못했던 구경이나 마저 할까? 아니면 명당을 찾아볼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런 생각들을 했다.

하 눈물나니 쓰는 오늘의 dog소리
담당말딸과의 우정이상아무튼사랑인데서로고백안함은 연애로 칠수 있는가????????????

고백을 안했으면 연애가 아니라 썸이죠(???)

고것은 썸인데스!

>>606 거의 독점욕 수준 발언도 거리낌 없이 쳤는데 이것이 썸입니까?????

아무튼 썸이야
그러게 왜 고백을 안해서(?)

Q 님 다이애나가 고백한 적 있나요?
A 미즈호가 못알아먹음ㅅㄱ

🤔
히다이가 교원/또레나/검시 준비하면서 여친을 사귀었던 적이 있을까요?
.dice 1 3. = 3
1. 응 2. 아니 3. 있을 뻔 했는데 코털가위해버림

몬다이쌤......

Wwwwwwwwwwwwwwwwwwwwwwwwww

코털가위의 저주다...🥶

>>0

오래도록 맞닿았던 입술이 떨어져가는 게,
조금은, 아쉽다.

"...기대할게."
"분명, 엄청 맛있을 테니까."

잔뜩 상기된 낯으로 활짝 웃어보이며, 말을 이어간다.
팔짱 껴오는 걸 가볍게 받아들이고서.

"응, 좋아."
"그동안 기다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기다렸다고 해도, 며칠밖에 되지 않았지만.
집에 돌아가면, 그녀를 맞이할 준비를 어서 마무리해야겠다.

//아까부터 자꾸 몸이 늘어져서...이걸 막레로 해도 될가여...

>>596 우마무스메 황제라니 진짜 너무 설레는wwwwwwwwwwwwwwwwwwwwww
레이스도 (물리)고 격투도 (물리)니까... 사실 그 둘은 이음동의어가 아니었을까요??🤔 그 사실을 깨달은 유식이는 "격투의 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츠 사미 선빵 몸통박치기에 독살로 보답하는 거?wwwwwwwww 라이벌 견제 무서운wwwwwwwwwwwwww

>>615 를 막레로 받겠읍니다
수고하셨쏘 코우주

수고하셔..슴니다...
히히..개임해야지.....

다이고한테 레이니가 고백(1트)한거
오너들과 윾식주 말고는 아무도 고백이라고 생각 안 한거 생각해보면
그것은 썸입니다

이사는 리얼타임 기준 화요일에 왔단 것으로 해야징
물론 당연하지만 담당 말딸들에게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사유 : 하또가 더 쿠소닝겐이 됨

집에가면... 7ㅛㅣ려나....

레이니주.... 퇴근하시나요..

>>619 미치겠군정말

퇴근은 했는데 일이 있어서......

먹지 않겠다면 그냥 자신이 다 먹는 수 밖에. 피리카는 매운 것을 표현하지 않고(포커페이스 잘하겠네) 한입한입 먹으려 합니다.

"히로카미입니다."
그래도 차갑고 달달한 음료수가 혀를 달래주니 생각보다는 먹을만해졌습니다. 다행인 일입니다. 달콤한 닭꼬치를 물끄러미 보다가 자신도 하나 더 시키려 합니다.

"불꽃놀이..."
"괜찮은 장소를 압니다. 다만 그런 곳은 둘이나 서넛이서 보는 게 어울릴 것 같은 장소라.."
혼자 볼 바에는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볼 생각이었다고 말하려 합니다.

잠깐 사미다레를 보고는 같이 볼 의향이 있으십니까? 라고 그다지 기대없는 말로 물으려 합니다.

@유키무라주
님 저랑 채팅형일상하죠
사유 : 윾키무라에게만 동거사실 알려줄거임.

마사바는 알려주면 뭔 후폭풍이 올지 모른다

유식아
알지?
우리 친구잖아
(???)

모르는 건가... 윾식이도 한 명의 훌륭한 NINJA라는 것을

아 너무 무섭

>>611 미치겠다 몬다이쌤........................................
이쯤되면 사실 몬다이상은 자발적으로 혼활을 실?패?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일상 수고하셨슴다!

>>629 후후 하지만 더 믿음직한 NINJA 다
또레나와의 "자매의 연" 을 지킨다구!!!!!!!!

으하핫 나는 마사바주다

마사바주 앵하앵하~
배는 다 나으셨나유

“진짜..? 우와, 정말 대단하시다...”

신기한듯,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널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신도 러브코미디 만화가 제일 좋기는 하지만, 격투 만화의 뜨거운 매력도 빼놓을 수 없었기에. 레이스라는 뜨거운 세계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일까? 아무런 감정 없는 두 사람이 스테이지에서, 서로 오랜 시간 연마한 기술을 맞부딪히는. 죽음조차 불사르며, 잡고, 던지고, 때리고, 찌르고, 걷어차는. 인간에 의해 극한으로 다듬어져, “필요” 이외에 모든 낭비를 배제한 기술을 부딪히고...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더이상 움직이지 못할 때 까지 싸운다.
그 뒤에는 승리와 패배를 깔끔하게 받아들이고, 훈훈하게 서로 손을 잡으며 뜨거운 우정을 쌓아가는... 그런 모습이 좋아, 정통 격투 액션 만화를 끊을 수 없는 것이었다. 자신도 어릴 적 티비에서 본 것이 우마돌이 아니라, 격투기 였다면... 아마 격투 선수를 지망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기에. 뭐, 그 외에도 하고싶은건 많았지만. 낚시꾼으로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것도 좋았을테고, 어부로 전향하는것도 나쁘진 않으리라. 트레이너도 좋고, 밥집을 물려받아 요리하는것도 즐거워 보였다. 응.

네가 부끄러워 하면서도 두 주먹을 복싱 자세로 들어올려보이자.

“헤에... 사미다레 양, 역시 다부지네. 정말 강해보여.“

고개를 끄덕이며 그리 말했고.

”응, 그래도 다리 위주의 기술이 우리에겐 더 잘 맞을 것 같아서. 우마무스메의 다리는 거의 국보같은거잖아? 사미다레 양 말대로 빈틈이 노출되는건 위험하지만... 속도나 리치 등으로 극복할수도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이 쪽을 연습하게 되더라.“

부드럽게 웃으며, 내 말을 깊게 경청해주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널 바라보았다. 이렇게까지 칭찬해주니까 꽤 기뻤다. 으음...

”...시합, 한번 해볼래? 레이스에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너와 나, 누가 더 강한지 알아보고 싶지 않아? 여태까지 연습했던 기술을, 부딪혀보고 싶을지도 모르고. 강요하는건 아니니까, 싫으면 말해줘도 돼. 곧 시합이 있기도 하니까..”

조금 두근거리는 표정으로, 널 바라보았다. 실제로 정말 서로 치고받을 생각은 없었고. 어느 정도의 스파링 정도라면 좋지 않을까. 뭐, 싫다면 어쩔 수 없으니까. 응.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이렇게 귀여운 순간들을 보면, 꼭꼭 씹어먹어서 가슴속에 깊이 저장해두는거야.. 사진을 찍는 것 처럼...”

흐뭇하게, 만족스러운 얼굴로 너를 보며 엄지를 척 하고 날렸고.

“아, 괜찮아. 그냥 여기 ‘장사 안함’ 팻말만 걸어둬도 될것같은데. 축제라 사람도 많으니까, 누가 뭐 굳이 훔쳐가지도 않을테고. 내일 와서 이 팻말만 치우고 바로 영업하는게, 그 아저씨한테도 덜 귀찮을지도?“

작게 웃으면서, 몸에 묻은 흙을 대충 툭툭 털어내고는.

”좋아, 그러면 어디로 갈까? 보고 싶은거 있어?“

네게 그리 물었다.

집에 물이 세서 일이 전혀 안되길래 그렸어..
아는사람은 아는 트레이싱

자
@팀 프러시안 미즈호담당
모이시오
미즈호 집 주소 깔겁니다.

>>636 wwwwwwwwwwwwwwwwwwwww

>>636 🥺🥺🥺🥺🥺🥺🥺🥺🥺🥺🥺🥺🥺
서브히로인 애호가들의 슬픈 종착지

>>636 아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스트라토쟝.....

다들 어서오시는데스

>>63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어서오시오 마사바주

"앗, 네. 히로카미 트레이너님. 저, 저는…… 아시겠지만, 사미다레 스와브예요……."

사실 얼굴은 알아도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눈치채신 걸까? 상대방은 제 이름을 아는데 자기는 모르니 조금 부끄러워서 눈이 옆으로 도로록 구른다. 잠시 그러다 시선이 다시 돌아온다.
우연히 마주친 상황이니 서로 갈길이 있지 않을까. 혼자 축제를 즐기는 것도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어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언제고 흩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반가운 제안이 들려 온다. 혼자만의 시간도 나름의 이로운 면이 있다. 하지만 역시 이런 특별한 날에는 함께할 사람이 있는 편이 조금은 더 즐겁기 마련이라. 사미다레는 귀를 쫑긋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이내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 괜찮으시다면요. 저도, 저도 좋아요……!"

>>611 wwwwwwwwwwww코이츠wwwwwwww

>>616 wwwwwwww역시 코이츠 맛잘알 그자체인wwwwwww 귀여운 황제님 아주 최고인wwwww
헉 저 개쩌는 상상함.... 옛날옛날 어딘가의 우마무스메 여왕님....

"황제 폐하... 오랑캐들이 최근 극성을 부려 백성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사옵니다..."

"하아.. 나약한 인간들은, 여의 치맛자락에서 벗어나지 못한단 말인가? 무기를 대령하라. 여가 직접 토벌하리라."

같은 대사를 뱉고 전장을 휩쓰는 모먼트.... 아주 최고인....

wwwwwwwwwww몸통박치기를 했으니 우시무시한 와따시가 넘어가지 않는wwwww 귀여운 모습도 보고 절부조에 빠트리는 일석이조의 우시무시 전략인wwwww

www코우주 겜 즐겁게 하시구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는ww

>>624 우우 레이니쨘... 간바레인......

>>626 wwwwwwwwwwww마사바쨘 및 다른 우마=닌자 네트워크에 알려줘도 좋다면 오케이인wwwwww

마하마하인wwwwwwww

>>644 ㅋㅋ 미치겠군
선레 갑니다.

wwwwww집에 물이 샌다니 너무 슬픈.......

악 중도작성 우우
wwwwwwwww스트라토쟌 그림 굉장히 캇코이한wwwwww 역시 여기 어장엔 금손들만 있는게 분명한wwwwww

[ (주소) ]
[ 유키무라 씨 ]
[ 이번에 제가 이사가게 될 곳이랍니다 ]
[ 더이상 파자마파티라던가 하지 못하게 되겠지만 ]
[ 그래도 혹시나 해서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연락드리게 되었어요 ]
[ 무슨 일이 있으시면 이 쪽으로 찾아와 주시도록 하세요 ]

누수 엄청 스트레스받는 일인데...
스트라토주 잘 해결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업자들 와서 작업중인데 어수선해서 작업하긴 글렀어

캇코이한 그림

앗아...ㅠㅠ
어쩔 수 없는 것....

나중에 이 닭꼬치를 미친불닭꼬치 챌린지로 올릴 것. 을 생각하고는. 사미다레의 말을 듣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사미다레 양."
기본적으로 타 팀원을 파악해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라고 덧붙이고는..고개를 끄덕이면서.. 다행히도 하나로도 충분했던 음료수 중 남은 하나를 보면서 사미다레에게 내미려 합니다. 하나쯤 나눠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이었을지도?

"괜찮으시다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따라오십시오. 라고 말하면서 느릿하게 걸음을 옮깁니다. 다만 발걸음이 느릿해보이는데도 사람들 사이를 슬슬 빠져나가는 듯한 유연한 발걸음이라. 잘못하면 놓칠 수도 있어보이는 발걸음입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 걸었음에도, 굉장히 멀리 떨어진 곳까지 온 것 같을지도?

>>636 인자한 표정의 스트라토.... 매우 귀여운.........
그렇지만 누수는 귀엽지 않아요 우우........

앗 유키무라주 리카주 잠시 쉬고 올게요
준비한 기력이 모두 사라진wwwwwwwwww

다녀오세요 사미다레주~

연휴 마지막날...
뭔가.. 뭔가 하긴 해야겠는데 으음...

wwww업자분들까지 오셨다니... 간바레인....

>>654 wwww완전 다이죠부 다이죠부인www 편하게 다녀오시는ww

웹박수 응답: 힙스터 트레이트의 추가 토큰은 기본 보상에만 적용돼.

[헤에]
[마사바 양이랑, 다른 아이들 불러서]
[파자마 파티 하면 될텐데]
[왜 못해? 뭔 일 있어?]
[부끄러운거면 내가 마사바 양에게 말해놓을까?]

잘 다녀오시란 거시야.

wwwwww캡하캡하인www 푹 쉬셨는지??

캡하캡하~

[ 그게 ]
[ 그 ]
[ 유키무라 씨만 알고 계셔야 하는 비밀이랍니다??? ]

[ 저 ]
[ 같이 사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어요 ]

배 배고프다
밥을 먹어야...

[?]
[저기 쿠소닝겐 집이잖아]
[불지를게]

[ 네? ]

파인애플 핏자
시켜야지 후헤헤

시작부터 화끈하게 불지르는 것으로 시작하는 마사바

캡하캡하인 거시야

[ 마사바 씨 ]
[ 혹시 제가 이삿짐 나르는 걸 보셨나요?? ]

[아니 못 봤는데]
[어디에 누가 사는지는 뻔하지]

명탐정 마사바

[ ]
[ 일단 그렇게 되었답니다 ]

[헤에]
[마사바 양, 안그래도 우리집 이자카야잖아?]
[폐유가 많이 남는데]

코우야 미안하다
그렇게 됐다.........

wwww짱룡상 빨리 맛있게 식사하시는wwwwww

>>666 (엄지척 짤)

웃음을 참지 못하는 중

[ 아무튼간에 당분간 집에서 공부 봐드리기 및 파자마파티 등이 어렵게 되었답니다 ]
[ 같이 사는 사람이 생겼기도 해서 ]
[ 여러분께 일단 죄송하단 말씀을 전하겠어요 ]

더이상 아지트를 쓰지 못하게 된 마사바

[에 마사바양이라니 누구]
[나는 코코쨩이야]
[지원은 언제나 감사히 받아요]
[근데 밋쭁 그런거는 미리 말 하고 하지]

[ 여러분이 아시게 되면 ]
[ 어떤 반응을 보이실 까 싶어서 말을 삼가했답니다 ]
[ 진짜로 불지르러 오시지 않을 거지요?? ]

게임하고 왔더니 집에 불이 났어요(?)

코우주 코우집 이제 @됐어요

님 일단 코우집 문 도어락인지 열쇠인지부터 말해보셈 ㅃㄹ

[코코쨩과 모모쨩이라는 수상한 두명의 우마무스메가]
[단죄를 위해 행동할지도]
[(웃는 고양이 이모티콘)]

[ 유키무라 씨 ]
[ 당신도 언젠가 동거란 걸 할 때가 올거랍니다.... ]

[하아?!?!?]
[미성년인 담당무스메한테 그런.... 부, 불건전한 말이라니]
[또레나 헨따이!!!!!!!!!!!]

[ 어째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지요 ]
[ 당연히 성인이 되시고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
[ 아, 미리 말씀은 들었답니다 ]
[ 언그레이 씨로부터요 ]

[아.무.튼]
[뭐, 야나기하라씨랑 같이 산다고 해도]
[우리가 놀러 갈 수는 있는거잖아?]
[설마 둘만의 사랑의 보금자리니까]
[우리는 놀러오지 못하게 할 셈?]
[너무해~]
[(우는 고양이 이모티콘)]

[ 앞으로 프러시안과 블레이징의 훈련시간을 맞춰보기로 했어요 ]
[ 오후 시간대에요 ]
[ 언그레이씨의 부탁이니, 그녀에게 감사를 표해주시길 ]

>>684 .dice 1 2. = 1

[ 저는 괜찮지만 ]
[ 야나기하라 씨께서 어떠실지가 걱정이라..... ]

도어락입니까?
무스메들에게 쉽게 털리겟군

않되~~~~~~~

[헤에]
[뭐, 여튼 친목은 중요한거니까]
[훈련은 훈련대로, 꽁냥거리기보단 훈련에 집중할거고]
[맞아, 또레나, 나 일착했는데]
[이건 마사바 양과 함께 성대한 파티로 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
[요즘 잘 못만나는것 같아서 섭섭한걸~]
[집에도 안들여보내주고....]
[(외로워하는 고양이 이모티콘)]

츠나지의 NINJA 앞에서는 도어락도 자물쇠도 모두 "잠기지 않은 것" 과 다를바 없다...

닌자(물리)

[ 후후 ]
[ 저번에는 방해가 되실 것 같아서 일부러 방문을 안 드렸는데 ]
[ 좋답니다 ]
[ 시간대는 언제가 괜찮으신가요? ]

[글쎄~ 좀 생각해보구]
[요새 이래저래 바쁘니까]
[사랑도 트레이닝도 전력인 느낌]
[(웃는 고양이 이모티콘)]

[뭐, 그러니까 트레이너]
[또 다 같이 놀자구]
[청문회도 겸해서]
[고기파티때처럼 잔뜩 먹을 생각이니까]
[잔뜩 준비해놓도록]
[예산은 1억엔 정도면 충분할지도~]
[(도야가오 고양이 이모티콘)]

[ 청문회는 누구의 청문회가 될지 모르겠군요 ]
[ 저도 여쭤볼게 참 많은지라 ]
[ 예산은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 아니시겠지요?? ]

[하아????]
[무무무무무슨 소리일까????]
[니시카타... 나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거, 잊은 거 아니지..?]
[예산은 당연히 농담이지~]
[........아마도...?]

[ 후후 ]
[ 진짜 비밀은 단 둘이 있을 때 이야기하기로 해요 ]
[ 그럼, 조만간 연락드리겠답니다 ]
[ 유키무라 씨가 좋아하실 고기 요리 코스로 준비하도록 하겠어요 ]
[ 아무쪼록 그 때 뵈어요 ]

// 막레 주시오

[...나 무서워...]
[(우는 고양이 이모티콘)]

[뭐어, 좋아]
[또 다같이 놀자구]
[언제나 네 곁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있으니까]
[연락 줘]

//www고생하신wwwwwwwwww

나는 참치통조림

수고 많으셨읍니다 유키무라=상
그래서 고기일상은 언제가 좋으신?

>>704 나는 참치마요김밥

(두려운 참치캔)

>>705 wwwwwwwwww 사바캔 이후에 느긋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www 메이쨔랑의 서사라던지 이래저래 있으니 그 뒤에 느긋한 피로연 같은것도 괜찮지 않은?ww

밥먹고
산책갔다가 왔슴다

모두 좋은 저녁임다!

어서오시오 짱룡=상

>>707 하긴 내일부턴 출근이라 일찍 움직여야 하는 desu

쟈라미주 영압이 사라졌어

wwwwwwwww짱룡=상 식사 맛있게 하신???www 좋은 저녁인ww

>>710 wwwwwwwwwwww간바레 간바레인ww 내일도 출근 파이팅인....

>>711 쟈라미쟌 바쁘니까... 기절잠 줌시는거 아닌??

그럴지도

말끼야아아악!!!!!! 어떻게아셨어요!?
아차답레하고 게슴츠레 눈뜨고 왔다가 바로 눈 번쩍뜨이기

w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 타이밍에 등장하는wwwwwwwwwwww
내일도 바쁘실텐데 피곤하시면 넘 무리하지 마시고 줌셔야 하는거 아닌??www

다들 어서오시는데스
오랜만에 몸이 편해서 그런지 자꾸조는데스... 저어는 나중에 다시오는데치...
다들 식사 맛있게 하시는데스...

힘드시면 가능할때 해도 무방해

과제 해야 하는데... (정보: 이 나니와주 이렇게 이야기만 한지 이틀째)

wwwwww원더쨩 오늘도 출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푹 쉬시길 바라는..... 원더쨩도 저녁 잘 챙겨드시구 나중에 뵙는wwwww

말끼야아아악!!!!!! 어떻게아셨어요!?
아차답레하고 게슴츠레 눈뜨고 왔다가 바로 눈 번쩍뜨이기

에궁… 원더쟝도 즐거운 저녁 보내시구 나니와쟝…………(오열)
저는 사실 급한 불 꺼놓아서 괜찮은데 진짜 눈 뜨자마자 온거라… 정신차리게 씻고 저녁먹고 와서 답레 드릴게요 🙏🏻💦💦

>>718 wwwwwwww나냐쟌 상당히 바쁘신wwwwwwww 와따시 답레는 다이죠부니 편하게 이어주시는... 현생이 먼저인..... 나데나데 해드리는www

>>720 wwwwwwwwwwwwwwwwwwwww

나카요시칩 사이좋은wwwwwwwwwwwwwww
🤭

언더나카 적극 지지하는wwwwwwwwwwwwwwwww

돼지고기김치찌개에 제육볶음을 먹고온wwwww
와타시 오늘은 돼지학살자가 되어버린www

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

저는 오늘 연어 세마리를 처형하고 온wwwwwwwww

wwwwwwwwwwww민나땃쥐 식사 굉장히 잘 드시는것같아서 기쁜wwwwwwwwwwwwwww 와따시는 하와이안 핏쨔를 먹어버린wwwwwwwwwwwww

연어세마리 처형이라니.
저는 남은치킨이었다는 거시야

하와이안/페퍼로니 반반은 최고인wwwww 다들 앵하앵하

wwwww그래도 릿카릿카주 오늘은 식사 잘 챙겨드신것같아서 다행인wwwwwww

>>730 wwwww코이츠 "맛잘알" 인wwwwwwwwww

여름이구나... 언더나카....

>>727 코이츠wwwwwwww the salmon Executioner인wwwwww

다들 저녁 든든하게 드시는 것 같아 다행인wwww
와따시 내일은 피자를 먹을 거라 맹세한wwwwwww

점심겸 저녁이었지만(?)

내일은... 적당히 들어주면서도 동시에 정보와 호의를 넘겨주는것 같으면서도 넘겨주지 않아야 하는 말빨이 필요할텐데...

여름이구나... 언더나카....

>>733 wwwwwwwwwwwww the salmon Executioner <<<< 이거 너무 웃긴wwwwwwwwwwwwwwwwwww
www내일도 맛있는걸 드신다니 아주 다행인wwwwwwwww

헉 맞아맞아 님들 와따시 가벼운 잡담소재 아이디어 생각난wwwwwww
또레나도 스피드 훈련 집중 / 스테미너 훈련 같은 항목에 인연 코인 몬가 몬가 투자해서
집중 담당 무스메 스피드 일정 수치 증가라던지 스테미너 일정 수치 증가라던지?
너무 강한 또레나에게 몰리는 현상도 일어나지 않도록 비슷비슷하게 유지되게끔 조정하구..
real 말딸 겜에서 컵케이크나 메가폰 같은 아이템 쓰듯이 그런거 구매할수 있으면 재밋지 안을까요???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레는 다녀와서 이을게요~

wwww사미쟌 외식 잘 다녀오시는wwwwwww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라는wwwwwwwww

다녀오세요 사미다레주~

또레나들 인연코인으로 랜덤박스 같은거 열어서? 컵케이크나 녹즙 같은거 나오면?재밌을지도(가챠에 미침)

https://picrew.me/share?cd=shq8il3wRf
우마무스메 미즈호 만들어 온 desu

wwwwwwwwwwwwwww가챠라니 참을 수 없는wwwwwwwwww

우사무스메 미즈농(???)
우효wwwww우마뾰이 우마뾰이

우사무스메 미즈농(???)
우효wwwww우마뾰이 우마뾰이

>>735 wwwwww 와따시는 The pig Butcher인wwwww
(엉망인 영어)

오오 뭔가 그런 게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함다
막 후방 각질 전문가 이런걸로 해당 각질 우마무스메를 훈련시킬 때 효율이 좋아진다던가

앗 사미다레주 외식 맛나게 하고 오십셔!

>>738 오ㅋㅋㅋ ㄴ이것도 재미있겠는wwwww
헉 랜덤박스로 온천여행권이나 인형뽑기권이 나오는건 현실성이 있는듯한

>>739 코이츠wwwwwww 결국 종의 격차를 넘어버린wwwww

ㅋㅋㅋㅋㅋㅋ역시 가챠는 좋은 문명이라니까(?????)

(누우면 또 안졸리는 2중고를 겪는중)

가챠... 가챠를 해야하는데스!!!! 가챠아아아!!!!!

홈.... 스위트.... 홈......

레이니주 앵하앵하
오늘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745 그리고 귀신같이 튀어나오는 티슈의 향연...(??)

우우 원더주 정작 누우면 잘 수 없는 상태이상에 빠지셨슴까...

레이니주 고생 많았슴다!!@ 푹 쉬는검다!!

>>743-744 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 자신감이 넘치는게 very good english 인wwwwwwwwwwwwww (엉망진창 영어wwwwwwww)

wwwwwww인 정인 정인 wwwwwwww 말씀대로 우마무스메쨩 능력치에 연관이 있는 쪽에 토큰 소비한다던지~~~~ 아니면 >>>온천여행권<<< 레어아이템을 노리고 가챠돌렸다가 폭사하는것도 웃길것같구wwwwww 인형뽑기권 나오는것도 재밌을것같은wwwwwwwww

>>745 wwwwww인 정인 정인wwwwwww 가챠는 참을 수 없는wwwwwwwwwwww
무스메쨩들도 인연토큰 10개 소비해서 [능력치 + 5 / 꽝] 선물상자 같은거 고를 수 있었으면 와따시 능력치 50/110 그대로였을지도 모르는wwwwwwwwwwwww

>>746 wwwww원더쨩... 누워서 불 끄고 조용히 어둠에 집중하다보면 잠이 오는 데샷.... 아니면 따듯한 우유라도 드셔보시는건?ww

레이니쟌 고생 정말 많으셨던..... 푹 쉬시길 바라는....

원더주... 엇재서...(말을 잇지 못하는)

>>749 컨디션이 하락했다...(?????)

어우 대다

나는 구더기

시력이... 죽었슴다.........
응애 안경 망가져서 안경점 갔다가 혼나고 왔어요

번데기와 구더기....(?)

뎃
안경이 망가지다니... 'ㅁ'

나는 굼벵이

번데기와 구더기...(??)

데뎃
다치시진 않으셨슴까??? 그보다 혼났다니 엇재서...

뎃
안경이 망가지다니... 'ㅁ'

레이니주 괜찮으신데스? 다치시진 않은데치?

갑자기 6시전후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죽을거같아..

우우 어장이 사회의 어둠으로 가득한.... 너무 슬픈........

연휴의 마지막날은 사회의 어둠으로 가득했다...(???)

어둠으로 가득찬...

따흐윽...

아이러니하게도 휴일 전날 저녁이 가장 아름답다면
쉬는 당일 저녁은 가장 두려운... 이 모순적인 세상같으니...

우웃..우... 오늘은 일찍 자고 싶지 않아.,..
자고 일어나면 또 일해야한다 메우...

끼에엥에에에엑....

>>771 으아아아아악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악 아니야

마자 님들 윅기 밈 항목이랑 0레스 극장 항목 간단하게 손봤는데? 몬가 이상한거 있으면? 말씀 주시면 감사한wwwwwwwww

당장 보러가는wwwwwwww

매우 좋은wwwwwwwwwww 윅기요정씨 감사한wwwww

오ㅋㅋㅋ 수고 많으셨슴다 유키무라주!!
일단 한번 슥 가볍게 보고 온 결과 이상한 점이 눈에 띄지는 않았슴다!

wwwwwww윅기요정이라고 불리기엔 정말 믹스커피를 타온 정도의 별것 아닌 일이라서 부끄러운wwwwwwwwwwww

고기 구워먹고있어요헤헤
이따봅시다

밈항목의 부가설명이 늘어나서 아주 좋은것 같은데스!

>>778 do dong nom........(???)

>>780 wwwwwwww코이츠 메챠쿠챠 부러운wwwwwww 식사 맛있게 하시는wwwwwwwwwwwww

ㅋ ㅋ ㅋ ㅋ ㅋ ㅋ
불온서적에 수상하게 집착
백합에 수상하게 집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 ㄲㅋㅋㅋㅋㅋㅋㅋ

인연토큰 가챠...🤔
밀린토큰 정산을 하고싶어지는 말이에요...
하지만 캡틴이 무리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 마음...😌

>>775 위키요정 굿잡이에요 🥰👍✨✨✨✨
착한 요정 스티커 열장 드릴래요 🍀🍀🍀🍀🍀🍀🍀🍀🍀🍀

>>782 놀랍게도(?) 사실이다...

>>781 wwwwwwww아리가또한wwwwwwwww 원더쨩에게 빨리 히어로 밈이 붙었으면 하는wwwwwwwwww 코이츠 이미 와따시 마음속의 히어로인wwwwww

>>78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너무웃긴wwwwwwwwwwwwwww

>>784 wwwww인 정인 정인wwww 캡틴 어제부터 상당히 피곤해보이셨는데 다이죠부하신가 모르겠는wwwww
우와 우와 스티커 열장 모였는데 모 주시나요??????????? 저 지금 매우 기대중 선물 안주면 50레스동안 전력으로 울겁니다

>>785

>>787

>>785

밀린코인... 귀찮은 거시야...(부들부들)

wwwwwwwwwwww수상하게 다이고에게 많은 드롭킥이 쏟아지는wwwwwwwwwwwwwww

>>790 wwww나데나데인wwwwwwww

(드롭킥에 곤죽이 됨)

ㅋ ㅋ ㅋ ㅋ ㅋ ㅋ
불온서적에 수상하게 집착
백합에 수상하게 집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 ㄲㅋㅋㅋㅋㅋㅋㅋ

>>786 헉 생각지도 못한 답변
서 선물이요...🫨
음...🤔
캐해석(500자 이내) 자유 이용권?

헉
몬다이쌤의 캐해석이라고??

>>794 해줘....🥺🥺

>>796 어이 나의 클론. 쿠팡에 가서 한글날 수당을 벌어오면 칭찬 스티커 8개다.

>>792 wwwwwwwwwwww너무 웃긴 코이츠wwwwwwwwwww(나데나데)

>>793 wwwwwwwwwwwwwwwwwwwwwww 아 맞아 윅기에 "귀염둥이의 왕" 항목 적는거 깜빡했다... 지금 추가해야지 히힛

>>794-795 우와 우와 5만자 에버노트 꽉꽉같은 유식이 캐해석 고봉밥으로 부탁드립니다(코이츠 양심이 없는wwwwwwww)
물론 농담이구 저 말구 다른 분들 해주셔도 좋으니 편하게 해주시는wwwwwwwwwwwwww

>>797 어이 나의 클론. 쿠팡에 가서 한글날 수당을 벌어오면 칭찬 스티커 1개다.

음료수를 마시고 생기가 돌아오...
지않아

칭찬스티커는 받고 싶지만 일하고 싶진 않아(글러먹음)

>>799 중간 마진 얼마나 떼먹는거냐고 어이!!!!

>>800 (나데나데) wwwwwwww코이츠 그림 다시봐도 쵸 카와이한wwwwwwwwww

>>801 메이사는 사바캔 이후에...😏

사바캔 1착하면 칭찬스티커 받는건가
우웃우 하지만 이제 스텟 못 올려...

그럼 디저트를 다 먹고 나면 자리를 옮겨서 유식이 캐해석부터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801

>>802 크큭 그야 내가 "오리지널" 이기 때문이다... 가서 일해라 클론😄

도키도키한ㅋㅋㅋㅋ

나는 낙서나 좀 해볼가...

>>807 우와.. 저 책대로 살다간 인생말아먹을것 같은 타이틀이다(???????)

헉
히다이주의 캐해 이용권이라니 엄청 탐나
나도 칭찬스티커 받을래

저
캘린더 구경하다 깨달았는데
츠나페스때 봉제인형(웨딩)이랑 키링(웨딩)을 입수할 수 있네요

우리 말딸 친구들 봉제인형(웨딩)은 어떤 느낌일까
망상회로 또 풀가동해버리는

칭찬 스티커 '줘'

캐해 이용권 저도 참 탐나는데요

이 어장에는 애어른이 많죠. 어른스러운 애도 있고 애같은 어른들도 있습니다. 히다이도 당연히 속하고 있고요 🙂
유키무라는 그 중 어른스러운 아이, 하지만 멜랑콜릭 감성을 잃지 않은 타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유키무라는 실제로도 어른스럽고, 어른인 미즈호를 위로해주는 등 허접무스메라는 말에 걸맞지 않은 (의외로) 건강한 감성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감성에 젖을 틈이 없는 애어른 나니와랑 상반되는 스펙트럼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유키나냐라는 커플링을 재밌게 읽고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유키무라가 op의 문턱을 넘긴 했지만 조건전이라는 더 큰 난관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기대되는 캐릭터 중 하나네요.

또레나상... 조건전이 미승리전이구요 OP가 일반레이스에유...

>>815 헤헤 저는 바보애오🤤
정정할게요
"아무튼 더 큰 레이스"

(??)
아무튼 글쿤요 글쿤요....
몬다이쌤의 캐해 맛있당

>>809 사실 우리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조금쯤은 월루를 해도 갠찬다는 그런 뜻이 아닐까요????(아님)

흑흑 히다이는 캐해의 신이야...........

(??)
아무튼 글쿤요 글쿤요....
몬다이쌤의 캐해 맛있당

폭풍전야....
니들이 허접무스메인지 내가 허접무스메인지는
우물왕 트레잇이 증명해줄것이다.......(???)

디저트가 나왔으니 마사바는 먹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볼게요...🤔
마사바 귀 냠냠🍴

>>821 wwwwwwwww코이츠 수상하게 귀를 좋아하는wwwwwwwwwwwwwwwwwwww

>>0
>>224

“다이고 진짜 바-보-. 이제야 빤히 바라봐도 늦었거든...”

　메롱, 하고 혀를 내밀어 보인다. 불꽃놀이는 중간이 하이라이트인데, 이러면 중요한 부분은 다 놓치는 거잖아.
뭐, 이제야 바라보는 것도, 정말 다이고답지만.

“글쎄. 숙녀는 비밀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걱정이 많은 우마무스메니까. 앞으로도 계속, 모두에게 다이고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에 초조함을 느끼겠지만.
나와 같이 있어도, 시선을 다른 곳으로 두고 있으면 불안함을 느끼겠지만.
...역시 그걸 직접 이야기하고 싶진 않아. 응.

　언젠가는 열릴지도 모를 검은색 상자. 꼭꼭 숨겨놓을 거라 다짐하면서, 당신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나도, 정말, 정말로 사랑해. 다이고.”

　당신도, 나도, 아무리 시끄러워도 사랑한다는 말을 놓칠리가 없으니까. 이렇게 작은 목소리여도 충분한 거겠지.
이 불꽃놀이가 끝나면, 축제를 즐기는 인파 사이로 다시 뛰어들 때이다. 립스틱이 번진 당신과 나.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보면 너무나 즐거워서. 레이니는 슬며시 미소 지었다.

>>> 립스틱이 번진 당신과 나. <<<

하
최
고
야

>>> 립스틱이 번진 당신과 나. <<<

하
최
고
야

마사바 귀 정말 맛있어서 세접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사바 클론...🤔
마사바라는 캐릭터의 공급이 적기 때문에 많이 틀릴 수 있는, 개인적인 캐해라는 것부터 밝히고 갑니다. 사실 제 취향이 상 당 히 많이 반영돼있어서요.

마사바는 말딸의존적인 아이입니다. 그래서 담당 또레나와 가장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말딸의존적이지만 열등한 히또미미의 호의도 주면 거절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전... 마사바를 성격이 비뚤어진 나르시스트 수로 캐해하고 있습니다....(자와자와)

마사바는 인간은 동등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지만 말딸들은 유일하게 동등하게 대하고, 소원해지면 울적해지기도 하는 도주마인 거라고... 그 압도적인 기량으로 모두가 뒤를 좇게 만드는 강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약간? 백합적으로 불타올라서...🤭

캐해... 맛있겠구만

캐해... 아주 맛있는....

미식이네요~

캐해... 아주 맛있는....

미즈호와 마사바는 최강의 듀오다.
트리플 반다나는 마사바의 것이다

공급이 적어요...?
미안하다

몬다이쌤의 캐해 좋아... 마시서....😋😋😋👍👍👍

마사바 캐해 나왔으니 담당 또레나 캐해도 나오나요??

>>832 어이 나의 클론 빨리 마구마구 공급을 해라

무슨 공급을 드릴깝쇼

히다이주 아타시쟝 분명 예전에 히다이주의 칭찬 스티커를 받은 기억이 나는데🥺

끄앙

나앵하

사실 저는 성격 비뚤어진 녀석들을 좋아하다 보니... 착한 아이들도 비뚤어진 부분부터 바라보게 되느라 말을 많이 줄이게 됩니다 😅
그런데도 미식이라고 해주시니 황송하네요...😊

>>832 마사바... 나중에 한 번 일상으로 만나요 👋

>>839 옛서

나는 고열에 녹아내린 촥컬릿

앵하...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를 중얼거린지 2시간째 아무것도 해낸것이 없

>>841 얼려드릴게요

>>835 "일상 공급"
고귀한 마사바 성분이 부족해....(???) wwwwwww농담인wwwwww 이제 배는 좀 괜찮으신??wwwwwww

>>837 (나데나데)

>>841 냉동실에 넣자(?)

나니와주 앵하앵하~
않이 왜이리 기력이 없으심까...

>>836 레이니...

위에 적었다시피 저는 성격 비뚤어진 멘헤라 정신아픈사람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레이니의 공황은 아주 예민한 버튼은 스치기만 해도 울리는 것처럼, 확실한 트리거가 있지만 조심해야하는 붉고 큰 버튼이라서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래서 첫만남 일상에서부터 쾅 눌러버렸는데요...
한 번 더 누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흑심)

하지만 레이니, 다이고라는 안정애착을 형성하게 되면서 안정되어가는 모습이 눈에 띄죠.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너무 행복하지 않았나요? 크고 붉은 버튼... 한 번 만 더 눌 러보면 안되 나요 ?

뭐라도 해야하는ㄷㅔ 기력이 업다...

흐므... 히다이주는 나니와쟝은 안 좋아하려나(고민)

나니와주 어서오시는데스!
깨달은것... 일상을 하고싶소...

>>847 ㅇㄱㄹㅇ

>>848 나니와는 취향이라기보다는 응원하게 되는 타입의 아이죠 🤭
하지만 그와 별개로 나니와에겐 높은 울타리가 느껴지고 이건 말딸에게 주로 열어주며 예외로 코우 정도...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상을 하고 싶지만... 과제가 나를 째려보고 있어... 끄에앙 이번주 금욜까지 다 해내야 하는데

배는 이제 괜찮아용!

>>842 우웃 나냐쨘... 많이 피로해보이시는.... 기한이 조금 남았다면 잠깐 휴식하시고 리프레쉬 하신 뒤에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은??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는,...(나데나데)

>>846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 유식이의 붉은 버튼도 수상하게 노리고 있는???wwwwwwwwwwwwwwwwwwww

우우 모두 간바레인...........

>>854 과연...😏 oO(버튼 쿵쿵쾅쾅연타하고싶당)

원더쨩의 일상이라니 메챠쿠챠 기대되는wwwww 와따시 팝콘을 뜯는wwwwwwwwww

인 정인 정 나냐를 안좋아할 사람이 업는....

>>853 wwwwwwwww아주 다행인wwwwwww(쓰담쓰담)

아 그리고 뒷북이지만 저는 다친곳 없이 멀쩡하고 안경이 왜 이 꼴이 되었냐고 혼난거였슴다...

>>846 고의로 누른거였어요???!?!?!?!?! 히다이라면 언제든지(라기엔 여행 준비 미룬 업보로 이번주는 일상 불가...) 빨간 버튼 눌러보기 환영임다😌

>>852 말끼야야아아아ㅏ아아아!!!!! 힘내시는데치...

>>853 괜찮으시다니 다행인데스. 그래도 조심하시는데치!

>>855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다음번에 일상 돌리게 되면 이전에 찾아내셨던 버튼 마구마구 눌러보셔도 다이죠부인wwwwwwwwwwwwwww

비뚤어진 나르시스트 수
모두가 뒤를 좇게 만드는 강한 수

완전 완전인 wwww

우우 레이니쟌.... 그래두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인... 메챠쿠챠 몸 조심하시길 바라는......(나데나데)

비뚤어진 나르시스트 수
모두가 뒤를 좇게 만드는 강한 수

완전 완전인 wwww

>>857 고백하자면... 첫번은 헤헤 일상 유열맛나겠당 하고 누른 게 맞는데요 🙇
두번째에는 좀 더 건강한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다이고가 케어를 잘 해주고 있어서요.

>>859 으앙 싫어싫어 코미디일상 하고싶어 😫😫

레이니주 다친 곳은 없으시다니 다행인...

>>863 ...제 진짜 마음은 뭘까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자연스러운 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무튼 일상은 언제든 찾고있는데스! 언제든 찔러주시는데치!

>>860 너무 우마우마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우웃 와따시도 원더쨩과 즐겁게 돌리고십지만 3멀티라 무리인.... 기력이 업는......wwwwwwwwwwwww

>>863 >>865 wwwwwwwwwwwww말씀대로 자연스럽게 서사 쌓아나갈수 있었으면 하는ww 그래도 이전에 약간 섭섭~ 하게 했으니까, 마음 가는대로 움직여도 재밌을것 같은 느낌인www 히히 다음번에 히다이쟌과의 일상 메챠쿠챠 기대되는wwwwwwwww

다이고는 현재 두 폭탄을 저글링 중이다(?)

생각해보니 와따시의 문어발식 메챠쿠챠 느린 일상 다이죠부한가...???? 으읏 읏 서,... 석고대죄를 해야만.........

마사바가 나르시스트로 해석된다면
미즈호도 나르시스트로 해석되는 것이다 (기적의 논리)

>>870 (그럴싸해)

>>867 그것은 어쩔수 없는데치wwwwwwwwwwwwwwwwwwwwwwwwwww 편할때 언제 한 번 굴리는 데스wwwwwwwwwwwwwwwwwwwwwwwwwww

>>868 곡예사인것인가...

>>870 (그런 것 같기도)

운동 끝내고 씻고 나서 갱신!

>>823
이걸 막레로 받아도 될 것 같슴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긴 일상 수고 많으셨슴다!!! 너무 레이니를 오래 붙잡아 둔 기분이 8ㅁ8
여행 준비 잘 하시길 바람다!!

>>872 wwwwwwwww아주 좋은wwww 꼭 돌렸으면 하는wwww 히어로 원더쨩과의 만남이라니 참을 수 없는wwww

😸"어때? 보러오길 잘했지?"

같은 장면이 여름합숙때 나오면 좋겠다는 망상 낙서

>>875 사랑해요

역시 하렘왕 마사바(?)

낙서 퀄리티가 말이 안되는
역시 메이사주는 신이야

>>877

>>878 사?실 각잡고 못그려요 맨날 낙서만 해요....

>>875 어라
나 왜 눈물이...

순간 되게 죽은눈처럼 봤다..

ㅋㅋㅋㅋ꼬꼬꼬 에피소드였던건가
아무튼 후히히... 그리고 싶은 걸 그렸으니 여한이 없군요...

>>880 괜찮?아요? 낙서 수준이 전문가급이니?까?

>>884 감사해오 후히히
앞으로도 낙서 많이할?개오

>>881 외 또 우시나요(햄티슈)

>>882 호에엑

>>885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았습니다...🥹

말로 할수 없이 아름답쏘

>>885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았습니다...🥹

>>885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았습니다...🥹

클론의 마을 츠나지(?)
츠나지 지하에 클론배양실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츠나지 지하엔 우뭇가사리클론공장이 있으며 그건 짱구에도 나오는 유서깊은 떡밥이다(아무말)

클론의 마을 츠나지(?)
츠나지 지하에 클론배양실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Wwwwwwwwwwwwwwwwwwwwwwwww

>>885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았습니다...🥹

우뭇가사리클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았습니다...🥹

츠나지 지하엔 우뭇가사리클론공장이 있으며 그건 짱구에도 나오는 유서깊은 떡밥이다(아무말)

wwwwwwwwwwwwwwwwwwwwww

이러다가 결국 모두가 클론이 되어 캡틴이 0레스에 적은 문구만으로 대화하기 시작하는데.....(자와자와)

두려운ㅋㅋㅋㅋㅋㅋ
>>0부터 >>1001까지 전부 같은 레스로만 도배될거같은ㅋㅋㅋㅋㅋㅋ

>>875
를 보니
역시 차여도 고백하길 잘했구나(코쓱)

언더커버 「저, 저거 봐...! 나카요시 양!」
나카요시 칩 「쉬, 쉬잇─! 숨어!」
언더커버 「웁......!!!??」

언더커버 「저, 저거 봐...! 나카요시 양!」
나카요시 칩 「쉬, 쉬잇─! 숨어!」
언더커버 「웁......!!!??」

저는 곤약녹이는 분홍액체에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

언더커버 「저, 저거 봐...! 나카요시 양!」
나카요시 칩 「쉬, 쉬잇─! 숨어!」
언더커버 「웁......!!!??」

>>906 끼에에에에ㅔ게ㅔ겍!!!!!!!!!!!!!!!!!

wwwwwwwwwwwwwwww지금이라면 한마음 한뜻이 가능할것 같은wwwwwwwww

언더커버 「저, 저거 봐...! 나카요시 양!」
나카요시 칩 「쉬, 쉬잇─! 숨어!」
언더커버 「웁......!!!??」

.

나는 나는
장풍을 하는 저팔계

스릉콘으로 가득 찰 수는 있을 것 같은

.

ㅠㅠ

스릉스

츠나지에는 검성들이 산다...

.

지 금의나 의감 정

호와....

호와....

호와....

웨에이

wwwwwwwwww어장이 클론으로 가득한wwwwww 와따시가 독을 풀어버린wwwwwwwwww

뭐든 들어주는 창구열게요

>>933
스트라토가 제일 자신있는 춤

스릉 랜딩

갸아악
돌아오는 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천천히 얘기하고 싶었는데 후딱 땡겨야해서 슬픕니 다 ...

>>933 스트라토 무슨 수영복 입나요?? ??

>>934

>>936
스쿨미즈랑 전신수영복중에 뭐가좋아요

스쿨미즈지 역시(?)

고영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침대에 누운.. 우우...
이러다 또 일찍 잠들어버린다...

>>940 일어나라 메한아

사미주 어서오시는데스웅

>>940 상대는 고영이야 나를 죽인 고영이다앗

우웃... 일어나서 앉으면 또 잔소리하러 온다...

근데 춤은 정말로 아이돌 안무 위주로 연습했을걸
영상보면서

>>939를 반영해
경기용 스쿠미즈랑 비슷한 형태의 수영복을 입는걸로

다음번에는 이름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리 굳게 결심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갑자기 내밀어진 잔을 보고 느릿하게 눈 깜빡인다.

"어, 주시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런 인삿말 소심하게 하며 음료 잔을 받아든다. 갓 내어온 음료수는 시원해서, 바쁘게 일하느라 오른 체온 식히기엔 제격이다.

"그, 그러면 부탁 드릴게요……."

놓치지 않기 위해 곧장 따라갔는데, 무언가 이상했다. 피리카의 움직임은…… 은밀한 뱀 같다고 해야 할까. 인파 사이를 당당하게 헤쳐 나가면서도, 눈치채는 사람 없이 은밀하다. 그러면서 빠져나가는 기세는 맹수와도 같다. 핫, 어쌔신 같아……!
큰 키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의 머리꼭대기가 보인다는 것이었다. 가까스로 높은 시선을 통해 피리카의 움직임을 간신히 쫓아 따라간다. 선입마의 추진력을 백분 이용하옃사람들을 뚫……는 건 민폐이니 못 하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사미다레의 체격을 보고 알아서 길을 비켜 주더라. 여하간 발걸음 바삐 옮기니 어느샌가 북적이던 길의 밀집도가 점차 낮아지는 듯했다. 사미다레는 주변을 둘러보며 이곳이 어디인지를 살피려 했다.

저번에 대상경주 위닝라이브는 make debut이라고 했었던가요??? 암튼 츠나센 친구들이 그거 추는 거 상상만 해도 뿌듯하고 벅차오르고 귀여워여.....

>>945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다 구워진 걸 보고 있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좁은 장소는 열기가 고이기 쉽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사미다레를 바라봅니다. 아무리 음료수로 식혔다고 해도 그 매운 닭꼬치의 위력은 세서. 입술이 평소보다 더 붉은 톤이 되어있군요.

걷는 것은 느릿한 듯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편입니다. 마치 어쌔신같은 그런 감각! 사미다레가 내려다보는 게 아니었다면. 그리고 피리카가 일부러 어느정도 기척을 내고 머리카락이 눈에 안 띄었으면 둘은 헤어졌을수도 있었을까? 도착한 곳은 산자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여기는.. 조금 외진 곳입니다만"
그러나 의외로 이곳이 불꽃놀이와 정면으로 내려다보는 곳이더군요. 라고 말하려 하네요. 생각해보니 평지를 걷고 있는 게 아니라 살짝살짝씩 올라가는 거였습니다. 피리카가 미리 준비를 해둔 듯 앉을 자리와 테이블이 보입니다.

"쓸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만.."
쓰게 되었군요. 라고 말하는 피리카입니다. 앉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네요.

내일 부터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해졌군..

더워 보였다는 거구나. 그리고 그 짐작대로 더웠던 게 맞았던지라, "가, 감사합니다……." 사미다레는 조금 고개를 숙이며 그리 말했다. ……음, 그런데 이걸 말씀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히로카미 씨, 입술이 좀 빨갛고 두툼해지셨다……. 고민하는 사이 피리카가 앞으로 가 버리는 바람에 결국 말하지 못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지만.
도착한 곳은 산이었다. 정확히는 산의 인근이다. 조명의 수가 줄어 조금 어둑해진 주변을 둘러보던 시선에 무언가가 잡힌다. 자세히 보니 사전에 준비를 해 놓은 듯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저 적당한 곳에서 서서 보기나 할까 하던 게 처음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지. 사미다레는 앉겠냔 물음에 고개를 꾸욱 굳게 끄덕이고는 그리로 향했다.

"미리 준비해두신 건가요……? 저어…… 멋지네요."

그릭 말하고는 숫기 없는 미소로나마 살며시 웃어 보인다.

모바일로 쳤더니 오타가...

그릭 말하고는 → 그리 말하고는
입니다....

>>949 그러게여... 모두 내일에 절망한 게 분명해....

이것이 절망이라는 감정..

헉
그림 그리려고 뭔가 참고할 거 찾고 있었는데 조용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셨을 줄이야...
제가 동시에 두세개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슴 좋겠슴다...

다이고주2랑 다이고주3 만들어주세요

내가 다이고주를 잡아먹고 다이고주가 될게

잠시 고영을 달래주느라...

다이고주 그림 그리신다구요
기대하고 잇을개오 히히(?)

>>954 저도 만들고 싶슴다...

>>955 크아악 결국 이러면 다이고주는 1명이고 사미다레주가 사라지니 손해가 아닌지??

>>956 고양이
고양이 귀여워요
고양이 만지고 싶은제 닿을 수가 없네요
대신에 메이사 만질래

>>957 괜찮아요
저는 이미 제 분열체를 만들어서 백업해 두었습니다
순순히 제게 잡아먹히세요.

"가는 길에 간단한 음식류도 사서 가죠"
"야키소바 좋아하십니까?"
아니면 철판스테이크 같은 건 어떠십니까? 그런 것들을 긍정한다면 같이 살 것 같습니다.
입술이 좀 붉어지고 도톰해졌지만. 나름 어울리는 톤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걸 알려줬다고 해도 생리현상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나름 당당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네. 미리 준비해뒀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지만.. 멋지다는 말에는 살짝 눈을 피합니다. 그다지 멋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겠군요.

"갖고 온 음식류도 테이블에 둘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료를 입술에 살짝 대어서 그나마 좀 나아졌을 겁니다.

>>958 아아... 나는 이제 쉴 수 있는 건가... 받아들이겠슴다... (??)

>>959 감사... 압도적 감사....

이디자인 타율을 높이는데 성공했어요

오오오오오
굉장해...! 분위기있는 스트라토

근데 이거 문제가 승부복으로서는 달리는데 문제있지않을까???

망토 있는 승부복은 그리 드물지 않으니까... 괜찮지 않나
아님 다른 쪽이 문제인가???

생각해보니 사토노도 그옷입고 뛰니 상관 없?나

애초에 승부복이라는 게 예쁘기만 하고 스포츠 기능성은 전혀 없는 디자인이지만 설정상 아무 문제 없이 잘 뛰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요

소금기를 머금은 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에 누워,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해변에서 저녁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구경하려 했으니, 바람이나 쐬며 잠이나 자러 나온 것은 아니었다.

5, 4, 3, 2, 1, 카운트다운을 세며 웅성 거리던 소리가 멎을 때, 밤하늘에 폭죽이 터졌다.
모두가 불빛을 올려다보고, 마미레 역시 고개를 들었다. 머리 위에서 폭죽이 화려하게 점멸하고 있었다.

어두운 바다가 반짝반짝 빛났다. 색색의 불꽃이 반사되며 일렁였다. 빛줄기가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마미레는 추락하며 사라지는 빛의 꼬리를 바라보았다. 사방이, 아름답게, 빛나는데.

그 소리와 불빛이 사라지자마자, 무언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반짝이는 순간은 잠깐이라는 것이, 마미레는 어쩐지 쓸쓸했다.

늦지 않았네 ~-~
모두 안녕안녕.

마마앵하

축제 하면 식도락이다! 축제에는 이것저것 군것질을 해야 즐거운 법. 애초에 닭꼬치 가게에 붙잡혀서 꼬치를 팔고 있었던 것도 타 간식을 사 먹으려다 그렇게 된 것이었다. 물론 체중관리를 해야 하니만큼 과식은 금물이지만서도……. 뭐, 사미다레는 감량하려면 철저하게 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다. 잠깐의 일탈로 흐트러지진 않을 테다.

"둘 다 사죠……!"

그래서일까. 대답하는 기색이 조금 씩씩한 것 같기도. 야키소바는 축제라면 어디에서든 파는 음식이니 가게를 찾는 것도 어렵지 않다. 사미다레는 가게를 쪼르르 찾아가서 피리카를 돌아보았다. 트레이너님도 드시겠냐는 눈빛이다.

그렇게 간식거리를 챙기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무렵엔 불꽃놀이의 시작이 가까워진 때가 되었다. 테이블에는 이런저런 음식들이 올라간다. 밤하늘을 밝히는 불꽃은 분명 아름답지만, 산의 고요한 정취도 그것만의 멋이 있다. 아직은 남은 여유 별로 밝은 하늘 올려다보는 데 쓰인다. 사미다레는 허공을 바라보다, 눈길 다시금 피리카에게로 향했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을 테지만 신이 나선지 두 볼이 미미하게 상기되어 있었으리라.

"이제, 곧 시작이네요……. 저…… 같이 와 주셔서, 고마워요."

마미 어서와~

어서옵쇼 마미레주

마미마미도 헬로~
두근거리면서도 왠지 쓸쓸한 느낌이네요🤔🤔🤔

>>0

우마무스메의 감량이... 미친듯이 어려웠다면 말릴 거였지만 사미다레는 슬쩍 보았을 때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놓아둔 것이죠. 그 외에도 자기관리를 못할 성정으로 보이지도 않았고요.

둘 다 사자라는 사미다레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피리카는 둘 중 뭘 살지 고민해야 했겠지만? 어쨌든 살 건 사고. 사지 않을 건 기다린 끝에 도착하면 불꽃놀이가 곧 시작할 시간이 됩니다. 살짝 상기된 듯한 사미다레를 잠깐 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불꽃놀이는 좀 감상적으로 만드는 편입니다."
"같이 와서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사미다레랑 같이 보는 것도 나름의 운치가 있는 만큼. 불꽃놀이의 시작이 기쁘다는 말과 함께 폭음으로 문을 엽니다.

화려한 듯. 아기자기한 듯. 커다란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0 불꽃놀이
>>358 유키무라 모모카

"..."

조용히, 당신의 말을 들으며 당신의 볼을 어루만진다.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 고맙지만... 말을 하면 또 당신이 싫어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너의 옆에 있으면, 천금보화도 빛을 바래지 않을까 싶은데.

"... 내도, 니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야.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믄서, 더 많은 행복을 누리게 하고 싶고, 더 빨리 친해지고 싶응게. 하지마는... 내도, 딴 아랑 이래 되는게 상상도 안가지마는... 오늘만은, 오늘만큼은, 내 본성을 몬 참겄구마는."

"부담스럽지 않어야. 오히려 고마워야. 이런 내를, 이래꺼정 생각해주이. 그러이... 오늘만큼은, 나중에 누릴 일을, 조금만 미리 맛보고 싶구마."

이성이, 본성에 지고 마는 순간이였다. 그토록 당신이 아름다워서. 사랑스러워서. 이런, 작은 말에도 감동을 느끼는, 그렇게 좋아해주는 당신이 너무나도 좋아서.

"..!"

잠시 달려오는 당신의 입맞춤에 눈이 잠시 크게 뜨이지만... 이내 감기는 눈.

...첫 키스는, 어째서인지 달콤했다. 그리고, 뜨거웠다.


옆에서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아름다웠다.

커플들은 다들 불꽃놀이때 키스를 하는구나...😊

이번주말은 뭔가 마가 끼인 느낌이야
노트북고장에
천장 수도파열에..

달다

주..주말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자
평일엔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에유...

둘다 해결된게 놀랍지만..
시간낭비가 심했어

활기차게 모두와 함께 불꽃놀이를 보는 것도 좋지만
올해의 마사바 콩코드는 혼자서 보기로 했다. 다들 일정이 있거나 해서.

"춥네."

병약함이 몸을 사로잡고 있던 시기에도 느껴본 적 없던 감각이 들었고, 마사바는 그것을 한기라고 정의했다.

- 펑!

매년 보는 불꽃놀이. 올해는 작년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마사바는 더 이어질 불꽃놀이를 그만 보기로 하고는 자판기에서 따듯한 음료를 뽑아 먹었다. 고노와다 스테이크스가 멀지 않았다. 착실히 준비해야지.

>>975 그것이 청춘 o.<

커플들... 달달하네에..

앗아.. 마사바....

(부끄러움)

>>975 그것이 청춘 o.<

커플들... 달달하네에..

앗 나 순간 뒤로가기 하면서 레스 중복 된 줄 알았어. 00

안심하세요
츠나지에서 종종 나타나는 클론현상입니다

안심하세요
츠나지에서 종종 나타나는 클론현상입니다

시간대 안맞는 사람이랑 못즐기는게 항상 아쉽군..

>>975 그것이 청춘 o.<

커플들... 달달하네에..

클론에게 분홍약을 먹일게요(?)

>>993 이봐 클론 쿠팡 물류센터를 가서 이것저것 하고 콩고물좀 떨궈다오

븐홍약이 뭐야?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란다 콘(?))

그 짱구 곤약인간 퇴치제가 분홍색이라

클론을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약이야

생각해보니 이후에 메이사랑 일상
의식안하려해도 어색한 기류 있으려나
그냥 해보는 소리지만

그런것도 맛있거든요(?)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