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볼그스르미 올라오는 온기 겨우 몸비벼 유지할 온기 그러나 혹한의 날씨에도 품을법한 온기 그렇기에 모두가 느끼는 외로움의 온기
36.5°c 미묘한 온기가 닿는 것으로도 사람은 이리도 따뜻했다.

굶주림을 잊을 정도로.

situplay>1596965125>990

여기에도 일단 올려놓을게요.

3줄요약 :
명장면 추천으로 무기술A 달성 모음집 찾아왔는데 제가 올릴 시간과 의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캡틴이 오케이 하시면 위키에 올려주실 분께 사례 드릴 예정입니다.
캡틴이 코인샵은 안 된다 하시면 GP 걸겁니다 저는 지금 겁나 진지함.

올려주실 -> 올려주신

situplay>1596965125>997
강산주도 너무 무리하지 말구,,

이번 0레스 누구일까

다음판 끌어올립니다.

0레스는 이전의 게이트 혼란기 사건...관련 떡밥일까요...

situplay>1596963086>538-541
이거 관련이 아닐까 하는...?

그렇다기엔 분위기가 너무 훈훈한데...?

점심은 스테끼

나중에 다시 올게요.

강바~

나도 스테끼조...

나메 어디감???

전 계란볶음밥 해먹었슴다.
린주 맛저하세요.

>>10 🍷🥩

조디주 안녕 바쁜 오후야...

식인귀입니다

강산주 의견은 불가!
안 하면 그냥 강산주에게 코인만 지급되고 끝남.
그리고 앞으로 위키 이벤트도 안하게 될 것!

로맨틱한게 아니라 사람을 잡아먹기 직전이었군...

사람을 먹으면 배가 불러요~~ 를 표현한 것

감동적이신가요?
빌런도 감동을 느낍니다!

너무 감동 적 이야

배불러요~

감동(받은)적

오늘의 tmi.

하이 포지션 "스파이" "연금술사"의 특이점은 일정 독을 제외한 하위 독들에 면역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들은 미온한 쾌락을 위해 청산가리 캡슐로 된 담배를 피고 복어독에 밥을 비벼먹는 짓을 하기도 한다.
미친 짓을 하면 광인이라는데 일부만 이렇긴 하지만 조심하는 게 좋다.

이들이 권하는 먹을 거에 독이나 위험물이 안 들어있길 기도하자

월초라 조금 바빴네요. 갱신합니다!

머...머선 일이고...(동공지진)

갱신해요~ 모하여요~

나... 고민이 있어...
점심부터
속이 안 좋아...

어제 치킨이 소화가 안 되나봐
따슨 물 마시고 저녁은 굶거나 가볍게 먹어

아니 아침을 잘못 먹은것 같아...

토고주 나 내일 일해
싫어어어잉

힘내세요.. 정도밖엔 못 말하지만..

그래도 힘내세용...!!!

고마웡...................
8시 전까지는 답레 들고와야지......

조디주 일요일에 기절하겠어

“ 그게 어린애지, 민증에 잉크는 마르고 나서 성인이라고 해. 짜식아. ”

근데 영서 세계관에 민?증이 있?나?
몰?루

“ 여선은... 만나본 적 있고. 가디언 아카데미를 다녔다라... 좀 슬픈 말이지만 특별반 보다도 체계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던 말이니까, 실력은 의심 안 해. 왜, 특별반은 수업 자율로 듣는거라며. ”

쩝. 하고 입맛을 다시면서 캔을 딴다. 흠, 파전 더 있으면 좋았을지도;

“ 그래서, 어디에서 합류하면 되냐? ”

// 20

ㅋㅋ
하마터면 오늘도 일할 뻔 함
그랬으면 ㄹㅇ 쓰러져서 실려갔을듯

몇시간 일하는거야? 9시~6시?

주말은 1~7
평일은 8~5

거의 근접했군

평일은 괜찮지만 주말은 초 하드하네ㄷㄷ
일요일만 쉬는거지?

아니
금요일만

애매하게 금요일만 쉬는거 킹받는다
주휴당에 퇴직금에 연차까지 챙겨줘야 하는 근무시간표인데 ㄷㄷ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5-16 😱...

>>14
정식으로 추천하신 분 없어서 코인 지급 받을것도 없어요....저번에 호응하신 분들 의견을 멋대로 추천으로 간주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고... _(:3_ _)_

지금 아예 문서도 안 만들어졌던데 GP 거는 것도 안 될까용...?

그리고 위키 이벤트 관련해서 제 생각은 '위키 관련 이벤트 안 했으면 좋겠어요'보단...
"위키 이벤트는 다른 이벤트랑 안 겹쳤으면 좋겠어요" 쪽이긴 합니다...
솔직히 이거 저번에 진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말씀을 못 드렸어요... 저번 이벤트 그래도 다른 분들에겐 나름대로 호응이 좋았고 또 이번 건 신입분이 제안하신 것이라 좀 망설였다가 그대로 말하는 걸 깜박했었습니다.

이전 위키 이벤트는 특수 일상 배경이 진행되는 중에 같이 열렸고 지난 특수배경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특수진도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특수 일상 배경을 통해 기술, 능력치를 얻으시려는 분들이 몰렸고 늦게 복귀하신 분들도 뛰어들어서, 안 그래도 참가 인원이 많던 차에 두 이벤트의 정산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상황까지 겹쳐져 저에게 업무가 과중되는 결과로 이어졌었던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반은 제가 백업데이터 만든다 뭐다 멋대로 삽질하다가 놔버려서 고생을 자초한 것도 있지만요...제가 기억하기로 당시 최신 분량까지 완전히 반영해야 보상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나, 위키에 갱신이 필요한 부분이나 이를 위해 확인해야 할 내용이 생각보다 많았고, 이벤트는 계속 진행 중이었기에 제가 백업데이터 관리를 포기한 5월 2일부터 백업해뒀던 데이터의 반영이 끝나는 5월 5일 사이에도 변경사항이 계속 생기고 있었습니다. 당시 5월 2일 이후의 변경사항까지 바로 반영하기에는 제가 너무 지쳐서 그 이후는 다른 분들에게 맡기고 보수도 양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번은 명장면 이벤트가 래빗공습대 토벌 이벤트 중간에 시작되어 상대적으로 그보다 보상이 작아보이는 명장면 이벤트와 관련 공지가 묻힌 감도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시윤주처럼 이벤트를 하나까지는 모를까 동시에 참가하실 여력까진 안 되는 경우도 있으실 것이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래빗공습대 이벤트에 집중하느라 명장면 이벤트의 존재를 뒤늦게 떠올렸으니까요...

아무튼 GP 거는 것도 안 된다고 하시면...
제가 보상 못받을 거 감안하고 올리거나 참가 포기하거나...둘 중 하나밖에 방법이 없으려나요...

우빈의 사연을 듣고 좀 슬픈 말이라 하는 조디에게는 동감이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을 잇는다.

"공통과목 수업이 있긴 합니다만...헌팅 네트워크에도 수업 내용이 올라오기 때문에 당장 당일 출석이 강제되지 않긴 하죠."

특별반의 수업에 대한 짧은 설명 후 조디의 물음에 대한 답으로 이어진다.

"혹시 여비는 있으십니까? 갑작스런 부름이라 준비가 안 되어계실 것 같으니...준비 마치시고 여기로 오신 후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

조디에게 한 숙박업체의 주소를 띄워 주던 강산의 말이 잠깐 끊어진다. 만약의 경우가 생각나서였다.
왠지 그럴 일 -빈센트가 당장 돌아올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만약에 혹시 모를 상황이 벌어진다면...추가 숙박비나 육지로 돌아가실 비용은 제가 드리겠습니다."

강산이 잡은 숙소는 3인실이었으니까.

//20개 초과.

사람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지쳐도 소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조디주 현생 고생하셨고 오늘 하루라도 쉬셔서 다행입니다...😭

돈이 있지만
강산에게 돈이 없다고 하는게
조디같겠지
하지만 그건
참치적으로 양심이
조금
고민...

근데 제주도 가는데 GP 얼마들어?
위키 뒤져봐야하나

아니 위키에 없네?
이동은 부분 스킵 했었나????

정황상 이동토큰 쓰고 우빈이는 자비로 와서(그리고 실제로는 이 부분이 스킵돼서) 금액이 안떴었지 싶어요.

국내 이동 비용이나 영국에서 프랑스까지 이동하는 비용 생각하면 한 2만 GP 이하이지 않을까요?

돈이 없다고 하면 강산이가 아마 20만 GP 주기로 한 거 중에 미리 주는 거라며 5만 GP를 주지 싶어요.

저 차명계좌 한개 사두고 또 살거라서 그정돈 뜯겨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그 뭐시기 이상한 코인으로는
상점에서 독같은거 좀 사서 갈게...

오키도키임다...
는 아 맞다....이렇게 되면 GP 걸고 명장면 올려달라고 하기에도 곤란하겠는데요.........🤦‍♀️
(숙박비 한번만 빠지는지 여러번 빠지는지 모름!)

명장면 이벤트 기한 얼마 남았죠...?

확인.
앞으로는 고려를 좀 하고 열도록 하겠음

>>48 참여자가 개인인 이상 강제 종료할 것.

기존에 공지된 기한은 10월 10일이네요.
음....동생샛기랑 쇼부를 봐서 작업할 시간을 얻거나 조금씩 작업하면....불가능하진 않을지도요...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쫑났군요.😭
알겠습니당...

조디가 독 산다는게 갑자기 몬헌에 고기에 독 발라서 독고기 만드는 것 같아서 웃김

식인귀가 고기를 먹고 독 걸렸다!

세탁 끝...

건조는 건조기가 알아서 해줄거야
모하여오~

그리고 개인 참여자인 강산주에게는 보상으로 인연경을 지급함.

▶︎ 인연경 ◀︎
관계란 오묘하여 그를 헤아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만을 관계라 할 수 있을까요.
지나치고, 맞닿고, 스치고, 헐뜯고, 죽이고, 치며, 끌어안는. 인간의 연에 있을 오묘한 흐름.
그러나 누구라도 이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거울에 스스로를 비추며 원하는 인연을 그려보십시오.
그 인연이 당신의 흐름에 있다면 거울은 기꺼이 길을 이어줄겁니다.
▶︎ 코인샵 아이템
▶︎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 인연이 강제할 수 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최대 4회의 진행 중 무조건 해당 NPC를 조우합니다. 단, 시나리오 또는 엑트와 관련된 NPC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NPC를 선택하여 캡틴과 상의 후, 인연경이 사용됩니다.

참여 1등에게 주려고 숨겨둔 건데. 참여자가 없으니 뭐.

참고로 이게 내가 말하는 오잉박스 당첨품중 하나임

[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고? ]
[ 제대로 사이비네 ]

신도 모으기는 확실하겠다고 생각하며 뭔가 떠오를 듯 말 듯 하는 느낌에 미간을 찌푸리고 고민하다가.. 그게 떠올라서 혼자 손가락을 딱 하고 튕겨본다.

원숭이 손이었지 아마? 사람 살려내는 소원 비는게

[ 아, 철이 형님이 들었다는게 이거였어? 바티칸에서 뭐 한다는 특별의뢰? ]
[ 언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연락 달라고 했었는데.. 나야 뭐 달리 할일도 없으니까 언제든 괜찮어! ]
[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되는건데? 바티칸? ]

//14

축하해요 강산주~
와.. 당첨템이구나!

ㄴㅇㄱ?!

이런 오잉박스 당첨템부류는 4개인데

이번에 나온 인연경
관계도를 초기화시켜주는 백리연해
숨겨진 하이 포지션과 관련된 정보를 주는 도기의 직업신문
그리고 혼자 진행 30분 쿠폰이 있습니다.

혼자 진행 30분 쿠폰
쩐다

와 혼자 30분. 쩔어욧!

깨달았다
>>0 은 식인귀야

조디주 저 답레 늦습니당
그외 기타등등 반응 늦습니당...

그리고 캡틴 감사드립니다....🙇‍♀️🙇‍♀️🙇‍♀️

>>64 situplay>1596970067>13

네시간 전에 풀렸어욧!

산주 축하해!!

아 그리고 인연경은 참치간 양도 가능하니까.
여차하면 개인 이벤트 용품으로 써. 알겠지?

>>64
뭐, 뭣?!!!!
내가....
뒷북이라니....

태호가 특별의뢰를 언급하자 살짝 동요한 얼굴을 보인다. 물론 이마저 감정 조절이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강철이 미리 태호에 게 한 발 앞서 얘기했을 줄은 솔직히, 별로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그녀가 강철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가 자신의 일로도 심적으로 혼란스러워 보여 그리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이었다.

물론 그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낮은 편이었다.
그래야만 나중에 혹시나,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상흔이 남지 않을 테니까.
과장된 제스처에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타자를 친다.

[어머, 이미 강철씨께서 말씀하신 모양이어요. 소녀가 한 발 늦었을 줄은.]
[네 바티칸으로 오시면 되어요. 오셔서 강철씨와 같이 행동해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앞서 말씀하신대로, 정도에서 어긋난 종교집단을 상대하는 대는 바티칸 만큼 적격인 집단도 없으니 말이어요. 물론 소녀또한 타 종교인인지라..]

잠시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 린은 손을 떼고 쉬다가 문자를 이어간다.

[아무튼, 그러한 연유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태호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것이어요.]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지요.]

"없다면 간략하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전해드리겠사와요."
//15

기숙사에 모기가 출몰했어
모기약 사러가야하는데 o<-<

강산주 축하해!!

겨울 모기가 강하니까 조심해

그리고 강산주 축하! 연을 중시하는 강산이한테 좋은 템이네!

>>71
그
그래도 식인귀를 직접 언급하 건 내가 두번째야!!!!

>>73 2등도 잘한거야

>>68 앗 감사합니다!!

우필의 NPC 확정조우 한정 버전...?
신기하네요...!

>>64 >>69 와 그래도 제가 못맞춘 걸 안 보고 맞추신 거잖아요 나이스...!👍

큭... 이 수치와 굴욕, 차명 계좌를 10개 사서 갚겠다

이걸 추가했을때가 21년 11월이었는데...

>>76 (흐뭇

뭔가 약간 놀란듯한 느낌이었는데..
아, 철이 형님이 이거 기밀이랬지. 기밀사항인데 내가 알고 있어서 놀란건가? 머쓱하고망

[ 바티칸에서 합류한다. 사이비 찾는다. 족친다. ]
[ 까지 이해했어 ]

따로 궁금한점은.. 합류시기 정도?
뭐 그건 따로 안물어봐도 알아서 알려주겠지만

" 오케이~ "

지금까지의 상황이라... 원숭이 손 교단(?)에 대해서 이미 뭔가 조사해둔 모양이네.
//16

늦었지만 여선주 태호주 안녕하세요.
태호주 답레를 순간 제 답레인 줄 잘못 봤었네요...

>>53 조디가 몬스터한테 실제로 쓸 것 같은 방법이긴 하네요...😂

모두 안녕이에요~

이 건조기 시트 향이 괜찮네용... 향이 온 방안에 퍼지는 기분이야

>>72-73
아 여기도 모기 많아요ㅠㅠ....
고생하심다...

[사실 이 단톡방도 강철씨가 만든 것이어요.]
[보안상의 이유로 앞으로는 여기서 대화를 할 생각이어요.]

눈까지 웃으면서 조금은 장난스럽게, 이건 몰랐지?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합류하고 추적해서 제거한다. 단어 사용이 다듬어지지 않았을 뿐이지 핵심을 그럭저럭 파악한 것은 맞아 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 추적과정이 길고 힘들고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인원 누군가가 1970년대 군사정부시대의 한국을 체험할 것이란 함정이 있지만, 이건 린 본인도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마카오에서 마주친 적, 전쟁스피커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만일 아신다면 그 자가 다시 부활했다고 지금까지 소녀가 드린 정보로 유추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그러나 진실은 살짝 그와 어긋나있답니다.]
[쉽게 말해, 원본을 닮은 인공지능에다가 그 기억을 복제하여 옮긴 것에 가깝사와요. 그것도 누군가의 악의로 제작된 고성능 인공지능에 말이어요.]

//17

“ 캬. 돈은 없다가도 있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고... 있긴한데, 그거 원래 가디언 임무라며. 지금 가진 돈으론 장비 손보는것 만으로도 간당간당할 것 같아서 가불좀 땡기자. ”

크
가불
손 쉽고 빠른 쾌락

“ 주소는 확인. 추가 계약도 확인. ”
“ 맞다. 연락처 좀 공유하자. 특별반 단톡으로만 소통 할 수 없잖냐. ”

>>73
근데 제가 쓰자니 지금은 안 친하거나 이거 없이도 만날 수 있을법 하거나 왠지 관련 액트 있을 것 같거나...이런 npc들만 생각나네요.🤔
다른 분에게 더 좋을지도요...!

>>85
캡틴이 말한것처럼 개인이벤트는 어때? 쓰기 애매하다면 그걸로 상품 걸자

"좋습니다. 먼저 제안해주시니 저도 환영입니다 형님."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 관자놀이를 누르며 조디를 본다. 연락처 교환이 수락 된다면...

"내친 김에 같이 드리겠습니다."

강산이 곧 조디에게 5만 GP를 송금하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 뒷정리 하고 있을테니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차후에 연락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살짝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먼저 다 먹은 접시와 젓가락을 치워볼까.

//슬슬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86
음...! 그것도 좋겠죠.
천천히 생각해볼게요.

그러고보니 하이포지션 스파이...
아직 그 쪽 npc는 등장한 적은 없죠?
시나리오 3~4중에 이런 포지션의 가디언을 만날 일이 있을까요? 어쩐지 생길 것 같은 느낌...?

그 스킬 설명에 스파이..관련해서 나온 적은 있었지만용~

그랬죠!
린이 가진 기술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의 설명에 언급됐었죠.

[ 철이 형님이 만든거였구나 ]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이라고 하니깐.. 오케이! ]

저번에 철이 형님이 린이가 받은 의뢰라던가 그렇게 말씀하셔서 당연히 단톡방을 린이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의외였다.
누가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 몰?루 ]
[ 이야.. 그거 되게 악질이네 ]

어쨌든 기억이 똑같으니 부활시킨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영혼같은건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넘어간다고 쳐도, 저런 방식이면 그 기억을 지들 마음대로 건드릴수도 있다는거잖아.
겉으로는 완전 똑같아 보여도 그 사이비 종교에 맹목적으로 충성하게 만든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 역시 원숭이 손 교단.. ]

그런 이름이 아니었던 것 같지만, 대충 비슷하니까 그렇게 부르기로 정했다.
내가!
//18

검심 교단에 대한 태호의 인식은 '사이비 원숭이 손 교단'인 것으로...😂

원숭이손 교단..
ㅋㅋㅋㅋㅋ

사이비 놈들에게 제대로 된 이름을 불러주는 친절함 따위!

그래도 납득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설명을 이어간다. 철이 의념 중압에 걸렸다는 것부터 시작해서(현재는 풀렸음), 자신이 교류사제패를 받은 얘기까지 간추려서 대강 전했다고 생각되었을 쯤에

[네?]
왠 원숭이???

따라갈 수 없는 의식의 흐름에 린은 휘말려 버렸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서...

[어머, 좋은 명칭이어요. 앞으로 저희끼리 그 교단을 부를때 원숭이 손이라 암구호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사와요.]

그렇게 성격이 정반대에 가까운 두 사람의 의식의 흐름의 합작이 완성되었다.

//19

ㅋㅋㄱㅋ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암구호로 딱이긴 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암구호를 쓰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이 검심교단이 워낙 무지막지해서 그런가 린 쪽 진행 보니 언급만 해도 근처의 이단심판관이 칼반응하더라고요...

하
언젠가 강해져서 괴롭힐거다 그 영감탱

린 파이팅!!!

철이 형님은 가자마자 무슨 의념 중압에 걸리고.. 린이는 잘 풀려서 교류사제패까지 얻었구나!
...나는 가서 뭐 해야하지? 팝콘?

[ 완전 딱이지? 역시 내 작명센스라니까 ]

그렇게 원숭이 손을 암구호로 정하기로 하였다.
태호의 경우에는 '원숭이 손'을 떠올린 시점부터 그 사이비 종교의 원래 이름을 그냥 잊어버린 듯 하지만.. 어쨌든 의사소통이 되면 문제 없는거 아니겠는가

" 오케이, 그럼 바티칸까지 갈 준비를 서둘러야겠네. 또 뭔가 알려줄 거 있으면 톡으로 부탁해! "

텔레포트를 이용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폴라칵스티도 수리를 마쳐야 하고...
역시 '따서 갚으면 되지' 작전을 실행해야겠군.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혼자 고개를 끄덕이다가, 손을 흔들며 린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자리에 있는 떡꼬치 두어개를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20 막레!
린주 고생했어~

태호주도 수고했어!

조만간 규카츠를 먹으러 갈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 여행 갔을때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었기 때문이다

힝

>>102 (토닥토닥)

>>103
ㅠㅠ
친구들이 막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웨이팅 있는 우동집 이런데 데려갔는데 겁나 짰어
거의 정준하 신선로급

다음에 일본여행 갈 일 있으면 혼자갈거야

일본음식이 의외로 엄청 짜다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드실 수 있길 바라용!

오.......ㅠㅠ
고생하셨어요...

그러고보니 태호주는 우주해적토끼들 잡는데 관심없으세영?
지금 출석체크하시면 태호주도 공격 다이스 받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오잉 이벤트 배경으로 일상해야 주는거 아니엇어?

사실 그거 반대에요!
다른분들이 일상돌려서 무기얻는 김에 우주해적단 상황으로 돌리시는 거에요!

진작 알려드릴걸 그랬군요...

토끼 이벤트는
이벤트용 정산어장에 가면 확인 가능해.
아무 일상이나 다 가능하다구

대신 출석 해야 해

situplay>1596937065>0
(앵커 척!)

아하!

situplay>1596937065>187
막레 앵커 찝어오셔야 함다!

레스번호 눌러서 뜨는 거 본문에 복붙하심 되어요!

근데 이번엔 린주가 먼저 출석체크를 하셨으니까...

situplay>1596970067>100
이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으시면 될거에요.

산주 땡큐땡큐

정산은 내가 집 가믄 해줄게

아뇨 아뇨!
링크주소 말고요! (결과물은 같긴...한데...?)

우리 이야기할때 >>114 이렇게 앵커집는 것처럼!
(게시판 코드)>(스레드 코드)>(몇번째 레스) 형식으로 쓰시면 단축링크가 생기는거에요!

여기 누르는 거에요 여기!

그럼 이렇게 뜨는데
이거 그대로 붙여넣고 작성하시면 바로가기가 됩니다!

제가 모바일이라 모바일로 스샷을 땄는데
PC로도 똑같이 할수있어요.

지식이 늘었다

늘어난 지식!

"어..."

저 구름, 상태창의 설명이 맞다면 내가 알기로는 피아식별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 속을 (아마도) 철제 검을 들고 토끼들을 쓸고 다니며 누볐음에도 불구하고 번개를 한 발도 맞지 않았다는 건...

"제 마도도 마도지만, 굉장히.. 운이 좋으시네요."

하늘을 뚫어버릴 운빨의 소유자가 아닐까? 혹시 천운 메인특성이신가요

조금 어벙벙한 표정으로 알렌에게 대답했다.

"수고하셨어요."

//14
situplay>1596965125>739 알렌주랑 끊긴 부ㅜㅂㄴ

새벽주 하이여요~

situplay>1596965125>816

가뜩이나 담배를 피고 나서 조금은 텁텁하기 그지없는 입 안을 달콤하게 채워줄 구름과자는 꿀타래나 솜사탕을 밥반 섞어둔 듯한 기묘한 맛이 났더랬다. 보들보들, 폭신폭신.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듯 쫄깃한 게 있는 맛. 음. 최고다.

"맛있는 줄은 잘 알고 모아뒀나 보네요."

그녀가 건넨 봉지를 받아들고서는 한개 더 입 안에 넣으며 다 피우고 난 담배를 바닥에 툭툭 재를 털었다.

"일단은 그게 최선이겠죠...?"

그렇다고 해서 확실하게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또 아니니 문제다. 빌런의 정보를 그리 자세히 적어둔 책이 있을리가 없잖아...!

//16

며칠만에 갱신이에요~
situplay>1596965125>821
강산주 혹시 저 짤 원본 아시나요? 저는 저 사진 한 장만 주워와서...

반바지작가꺼...

다들 어서오세요~

새벽주 불명주 안녕하세요.

https://twitter.com/bahnbazi
https://m.blog.naver.com/bahnbazi
불명주 말씀대로 이 선생님 작품이에요! (끄덕)

네이버 블로그는 백업용으로 이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가 저쪽 계정은 없어서...부득이하게 이쪽 링크 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ahnbazi&logNo=223088170560

어떻게 알고 있는지 여쭤보신다면...
위에 제가 동생이랑 컴 같이 쓴다고 했었는데 걔가 트위터를 하거든요. 요즘은 트위터보단 디스코드 죽순이이긴 한데 아무튼 이하 생략입니다.

아무튼 원본 출처 물어봐주셔서 감사함다!

화성방송인 만화 작가였구낭
저 만화 디시 힛갤인가 거기서 봤던 기억이 나네.. 작가분이 카연갤러신가

그쪽 사정은 저야 모르죠....

개인적으로 그 시리즈도 상당히 좋아하지만요...
디테일까지 살피는 재미가 있죠.

전 판타지 한컷만화 작가이신줄...

판타지물도 SF물도 판타지 요소의 SF적 재해석...? 비슷한 것도 다루셨던 것도 기억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재밌어요!

저분 옛날부터 트위터에 올리셨을걸

토고주 안녕하세요.
토고주도 반바지님을 아시는군요!

오늘도
받다
Q&A

오오...!

(근데 뭘 물어봐야 하나 고민중...)

오랜만에 벚꽃난성 하나란 8무사들이랑 성주님 근황...
같은 걸 물어보는 건 너무 나갔으려나요?

>>137
내가 옛날엔 트위터 했었으니카!

그렇군용!

>>140
그냥 무난하게 지내는 중...

왜? 이건 사실상 클리어가 된 게이트라서...

오호?
이전에 언급한 게이트 클리어 조건 중 '우호조건'을 달성한 게이트라서군요?
이런 게이트는 침략의 우려가 거의 없는 안전한 게이트인 거고요?

모든 게이트에 그런 게 있진 않은거죠?🤔
(아프리카 쪽의 딱 봐도 매우 적대적인 게이트들 봄)(안봄...)

햐쿠진을 처치한 영향이 생각보다 컸었던 걸까요?

(*외눈박이 햐쿠진 : 벚꽃난성 게이트에 있었던 대요괴. 특별반 인원들의 레이드 결과 처치됨. 시윤이 이 몬스터의 부산물로 만들어진 장갑을 소유하고 있음.)

아니.
너희 없다고 게이트가 가만히 있는 건 아니라서...?

무난하게 지내시는군용...

벚꽃난성은 성주가 막 부임하고 그 전에 피바람이 분 뒤라 소란스러워서 그렇지 시간만 지나면 적당히 해결 될 일이기도 했지

앗...! 그러면 강력한 무사들이 힘을 합쳐 다같이 무서운 요괴들 토벌했습니다! 벚꽃난성은 안전해졌습니다!라는 결말이 난 느낌일까요! 그런거려나요...

>>140 그건 그러려나요.

만약에 부활한 인물 중에서 전스 빼고 시간을 끌면 끌 수록 제일 성가신 건 누구야? 전스를 뺀 이유는 간단명료해서 제외

>>152
아직 공개 안된 둘 빼면...

식인귀 쪽.
얘는 폐쇄적인 제주라는 환경에서 몸집을 불리면서 힘을 되잦으면 시체와 칼날의 노래의 사도가 될 수도 있어서.

끼야아아아악 😱

>>150 맞는 편이야.

내부의 혼란을 수습하고 난 직후, 벚꽃난성은 야기를 중심으로 요괴들을 토벌하며 안정화를 시작했습니다 따라란 느낌이지.

아예 사도가 되는 건 또 몰랐네;;;;
잠깐
공개 안 된 둘이 더 있다고?? 아, 그 중 하나는 기사재전인가?

응 기사재전에서 한 명.
그리고 카티야.

기사재전은 누구라고들 생각해?

기사재전의 인물이 다 나온 건 아니라서 흠... 흑기사는 일단 아닐거고. 아, 오히려 흑기사에게 당한 인물 중 한 명이 부활 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시윤이가 만난 인물중 한 명이려나

태양의 기사가 죽었다 살아난 거면 이 사람은 현재진행형으로 유명한 사람이고 신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인간이니 그만큼 쉽게 들통났을테고 그럼 진작부터 혼란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돈 지오테 씨...?)(떨림)

나랑 같은 생각했어 강산주

태양의 기사가 받고 있다는 신의 사랑이

죽심태의 사랑이었다면?

>>161 ㅋㅋㅋㅋ...(하이파이브)

다들 잘 낚이고 있군

그때 에브나가 시윤이 옆에 같이 있었는데 그 '신의 사랑'이 죽심태같은 악신의 영향이라면 에브나가 진작에 뭔가 이상하다고 했을지도요...?
에브나도 도라도 악신은 아니었던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또 그렇게 생각하니까 에브나가 돈 지오테 씨 곁에서도 별 반응을 안 보였다는 사실이 떠올라서 다시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사실 시윤이라면?
시윤이를 환생시킨 게 아니라 되살린 거라면?

음 그럼 역시 돈 지오테 씨도 아닌 걸까요....

🤔...

다른 질문거린 없나.

사소한 의념세계 Q&A도 괜찮은데

저어어어번에 나왔떤
의념과 언어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가능해?

의념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있을 것 같은데. 막 노래를 통해 상대방에게 직간접적인 경험을 줄 수 있으니 상대방과의 언어를 통한 상담을 통해 상대방의 정신 세계를 관찰하여 분석 가능해 보이는데

아 이건 질문이 아니라 설정이구나.

엘터 교관님 지금 뭐하고 계셔?

>>170 자세히 말해주기에는 이것도 나름의 떡밥거리니까.

응. 의료계 각성자의 하이 포지션중 하나야. 카운셀링이라는 의념적 정신 파장 템포를 통해 정신을 분석, 치료하는 정신력계 메딕같은 느낌이지.

생각보다도 말이 통한다는 것은 의념시대에 있어서 매우 큰 혁신이 되었어. 말이 통하는 것으로 하여금 전 세계의 누구라도 헌터가 되고, 가디언이 될 수 있으니까 말야.
그래서 가디언 칩의 개발자인 타케다 유이치 씨가 일본의 국빈으로 모셔질 정도니까.

그리고 이 의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너희들이 게이트와 "교류"란 것도 가능한 거란다.

1세대의 빌런인 전쟁스피커는 가디언 칩따위가 없을텐데도 언어가 통하고 있고, 선동까지 하잖아?

의념으로 이뤄진 '언어'는 자체적으로 전달력을 지녀

>>171 1세대 헌터 향우회 상대중?

아직도;;

은퇴하고 제자나 육성하는 게 취미던 사람들에게 불씨를 심어줬으니 사인은 받아봐야지 않겠니

우리 죽심태전 끝내고 기숙사 들어갈수는 있을까...

오... 의념으로 언어가 통한다는게 약간 바벨탑도 생각난다.
의념으로 이루어진 언어를 전달하는 것으로 선동도 하고 이해도 시키고 하는 거 보니까... 의념이란 또 하나의 언어가 생겼다는 느낌

!!!
나노머신 칩의 통번역 기능이 높은 수준의 통역을 할 수 있는 건...일종의 강력한 전달력 버프를 걸어주는 거였군요...?

엘터 교관님
오랜만에 어르신들에게 둘러 싸여서 귀여움 잔뜩 받으시는 중

엘터 교관도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닌데(2세대 최전방인 편)

상대가 1세대 노인들이라

>>179 심지어 그걸 해낸 타케다 유이치 박사님은 비각성자인 것

세계는
비각성자가 구한다

>>171 >>174 오......
교관진 파이팅...

>>177 기숙사는 괜찮다고 하셨으니 괜찮을거에요...아마도요...?
저번에 기숙사 건물은 지훈쌤 소유의 부동산으로만 알려져 있어 아직 정체가 들통나지 않았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181 와....
진짜 찐 천재.....

그래서 영웅서가 세계관에서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 존재를 인식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을 바벨 공포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이거 은근 랭크 높은 디버프임

와.......

듣고보니 이 세계 사람들에게는 언어가 통하는 게 굉장히 당연한 일일테니 그러한 존재를 인식했을 때 그만큼 충격이 크겠군요...

고블린의 언어 같은 것도 연구하고 슬라임도 진동 같은 거나 파장을 분석해서 의사소통을 할 것 같은데
언어가 통하지 않는... 존재? 뭐가 있을까... 단순 언데드는 아닐 것 같고

>>187 그것들이 가능한 것은 수많은 의념 언어학자들이 갈려나가고 가디언의 표본조사 덕분인 것

은근 너희 인식이 가디언 = 강하고 재수없는 적 이렇게 인식하지만.

한 국가의 군사, 경제, 종교, 의료, 복지 등등을 겨우 한 국가의 수백~수천명이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편함

>>188 고마워요 언어학자와 가디언 분들
다음에 만나면 음료 하나 서비스 줄게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 내부비리 생기면 내부비리 직접 칼들고 도려내기까지 함

나나나 또 하나 궁금한 거 있어.
의념시대의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해? 고대 유물 (의념 깃듬) 발굴하나..?

>>191 진짜 칼 들고 도려내는 거잖아

>>192 게이트의 역사나 흐름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야.
그를 통해서 붕괴 시기나 초대형 게이트의 흐름을 역추적할 때도 있어서.

혈해血海마냥 초대형 게이트의 세계가 직접 드러나서 쫑쫑거리진 않으니까.

아 어제 풀어주기로는 게이트가 붕괴를 반복해서 몸집 키운다고 했었지? 그러면 붕괴 원인과 이유, 붕괴 횟수, 얼마나 반복되었는지 등을 아는 게 공략의 지표가 되겠네!

그러고 보니까 분쟁어장 내용이긴 해도 은근 다들 신경 안 쓰던 부분이 있던데

1세대 당시 아프리카가 영국, 프랑스 등 식민지 국가들의 영향에 의해 부족단위 사회로 갈라지고 이 과정에서 적대 부족들을 견제하거나 공격하는 수단으로 게이트를 놔뒀다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거.
다들 신경 안 쓰는 포인트길래 놀랐음.

사실 아프리카의 붕괴 배경을 밝힌 거였는데

그리고 그런 게 게이트 공략의 단서가 될 수도 있는 거겠죠?
오오...

ㄴㅇㄱ......

>>196 그렇지.
그래서 가디언중에도 역사학, 고고학 전공하는 경우가 있어. 심지어 아카데미 과목에도 가디언 세계사 따위도 있고.

도미노처럼 무너져서 아프리카가 그꼴이 났구나...
또 인간이...

영웅 급이 다섯이나 튀어나왔는데 싹다 뒤진 이유
: 부족이 달라서 협력이 안됨

그럼 영국이랑 프랑스는 의념시대 되니까 다시 아프리카를 식민지화 한거야..?

>>203 태호주야...
아프리카 부족간 차별이나 적대는...
지금도 존재한단다...

(머쓱)

나 궁금한거 하나 더 생김!! (지금 이러는 이유 육포 너무 많이 주문해서 그거 먹는 중인데 맛있어서 뇌 활발히 돌아감)

과거 지구의 역사에 있더 소실된 유물 같은 것의 레플리카를 만들어서 거기에 의념을 통해 신앙..이나 신성 같은 걸 옮겨 담으면.. 그게 원본과 비슷한.. 효과를 내려나?

현판설정짜는법
= 역사책을 편다

>>206 모조는 어디까지나 모조.

크아악 역사책

(당시 눈돌아가서 그부분 대충 읽고 넘어가느라 새로운 설정 풀린걸 눈치못챔...)🤦‍♀️

그래서 게이트가 그렇게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진 거였군요...

>>208 세계를 속이진 못하는 군...

아프리카 부족간의 사례도 가령 타 부족의 인원들을 잡아다 프랑스인들에게 팔아서 식량을 챙긴다던지 하는 역사가 있다 보니까... 더더욱 쉽게 융합하기 힘들었을 거야.

아프리카에도 전초기지는 있겠지?

설정 짤 때 진짜 오만 예시들 보다 보면 재밌어.

켄도 중에 날이 그대로 뽑혀서 패배한 사무라이라던지.
중갑을 입고 동료들을 비웃다가 갑옷 틈새로 칼찔당해 죽은 기사따위 사료를 보면 이딴게 현실 싶다니까

>>213 의미가 거의 없긴 한데 아프리카 해안 쪽으로 해서 아프리카 전선이 형성되어있어.

진정한 배산임수군.

바다를 등지고
게이트 산을 마주보고

범죄자 루트 보내는 것은 나름 천국인 이유
= 적어도 아프리카는 안 보냄.

>>206 너무 많이 주문했는데 맛있는거면?? 럭키한거 아니에요?
럭키한 토고주!

>>202 >>204 >>212
하긴 현실의 우리나라도 아직도 이상한 지역감정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허허...
거기다 생존 문제까지 걸리게 되면 골이 상당히 깊어졌을 것이고 그게 멸망으로 이어졌겠군요.

...근데 그럼 그쪽 가디언들은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면서 그런 현지인간 마찰도 중재해야 하는 거에요??
와 진짜 지옥이겠는데요...ㄴㅇㄱ

아프리카 현지민들은 도망갈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도망쳤고 도망 못 친 사람들은 죽었어...

앗 아아.........
여전히 제가 아는 그 지옥이었던 것으로...😅

인류 게이트 최종승리 시나리오 특
: 무조건 '인류의 순수한 힘으로 아프리카 수복 성공'이 들어감

와! 아프리카에 신생 게이트가 나타났어요!
그런데 주변 상황이 개판이네요?
신생 게이트도 개판나서 붕괴를 반복하다 초대형 게이트가 됐어요!

와! 아프리카에 신생 게이트가 나타났네요?

의 반복이니까...

유찬영은...
인류인가? 신인가?

분류상으론 인류인데...
그... 신으로 봐도 무방함...

약간 먼치킨물 숨만 쉬어도 레벨업!<< 이런 상태라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바이바이

강산주 잘 자~

>>224 현인신으로 분류하자
언젠가 봤는데 그그그 유찬영이 죽고나서 인류가 게이트를 상대로 승리했다!! 하던데 이것도 그런 이유였지?

어우 씻고 와야지..

>>227 소설서가 내용 말하는 거면 맞음.

유찬영의 존재 자체가 세계를 고이게 한다... 는 설정이긴 했어. 한 개인이 의념이라는 힘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으니까.<< 지금은 다름!!!

>>229
유찬영이 지니고 있던 의념이 다수에게로 퍼져나감으로써 인류 전체가 특정 개인에게 의존하는 형태가 아닌, 스스로 일어서는 형태가 되어서 승리! 한다는 거구나.

지금의 영웅서가는 우리가 주인공이니까!!!!!!!
우리들이 시나리오 12 13 가지 간다면 수복도 꿈ㅇ ㅣ 아니다!!
대신 시나리오 13이 꿈이다

내가 시나리오 13까지 있다고 했니 혹시..

나는 밤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왜 우리 어장은
새벽에 활성화되는가

>>231
아니... 12까지잖아.
그래서 13이... 꿈이야..

내가
새벽에 퇴근하니까

어우 깜짝아 시나리오 13은 초기안이라 폐기됐는데 혹시했어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3..번째 시나리오...
영웅 VS 인류...

그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13은 예전에 고민했던 3기 설정의 일부분이었어. 본격적으로 모험/육성물을 고민했던 때에 만들어서 1기캐 2기캐 크로스 크와이아아!!! 이런 내용이었다구.

삭제된 이유는 바로 보이지...?

그리고 3기 설정 포기한 이유
: 표절 논란도 3번이면 지랄이다.

1기 A캐와
2기 B캐를 한 번에 조종하는 참치와 갑자기 생겨난 친목 문제가 눈에 보여...
신입 " 전 뭘 해요? " 라는 AT도 보이고..

토고주
그래서 지금 일 하는 중?

깔끔하게 반쯤 만들었던 3기 설정을 파기한 지금.

캡틴(20대의 끝을 보내던)은 30대가 되었다.
아 욕나오네...

ㄴㄴㄴ 퇴근하고 씻고 육포도 뜯고 쿠키런도 하고 다 했지

지금 지운건 아니고 실제로 지운건 2022년 4월쯤이었음.

조하

나도 어장에 참여했을 땐 파릇파릇한 백수였는데 지금은 시들시들한 사회인이 다 됐따..

>>245 어장 초기에는 나를 갈면서 어장을 유지했거든?
근데 이젠 그러려고 해보니까 키보드 잡자마자 머리가 하얀색으로 표백되더라.

최근 추석 인근에 비정기진행이 꽤 있던 이유도 문자가 구성될 때 글을 써야한단 압박 때문이었져

과연 나는 좋은 캡틴인걸까 이걸로 걍 하루종일 고민도 해보고...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니까 나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도 좀 해보고 그래라 이것들아
잘 보면 어장서 내가 너희랑 젤 안친해보여

>>246 그.. 정도면 거의 스트레스 장애급인데...
진행에만 그런..거지? 막 소설을 쓴다거나 할 땐 괜찮은거지?

>>248 최근에 연성 안올라오는 이유도 이것임

님아

아니 알리페이 또 막혔어 아 스트레스!!!!

연성 많이 못 준건 미안하다.
태호꺼도 쓰다가 1200자에서 막혀서 못주고있슴...

그래도 요즘은 조금씩 글 쓰는 중임. 영서 세계관은 아니지만 나름 다른 글들 조금씩 써서 최근에 투고 메일도 보내보고 그랬지

비정기적으로 해도 좋아... 아예 없어도 좋아...
글을 못 쓰는 건 진짜 현대에 와서 엄청 큰 증상이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재활에 집중하자

그래도 나 진행 보면 멀쩡하지 않음??? 아닌?가

글이 멀쩡하게 출력되는거랑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거랑
다른 문?제니까

그래도 지금은 ㄱㅊ은 편임.
내 진심 스트레스 멸망기는 영월 기습 작전때임.

이땐 뭘 해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느낌

그래서 물어보잖니 얘들아!!!
난 좋은 캡틴일까
너희의 의견을 듣겠다.

조디주랑 나랑 둘밖에 없긴 하지만
캡틴은 좋은 캡틴이야. 바쁜 와중에도 애정을 보이고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가끔은 고집이 쎈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이 없으면 이리저리 휘둘려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아.

최근 진행도 매우 훌륭하고. 시간도 그렇게 크게 걸린다는 느낌도 안 보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게 보여.

그 정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도 지금까지 애정으로 어장을 포기 안 한 것만으로도
캡틴은 좋은 캡틴이야....

자 우울 분위기는 이만 끝! 다음 주제로 넘어가면.

곧 불명이 연성이 나옵니다. 그 제목은 불명不名, 불명不明 !!!
이걸로 불명주도 어장에 애정을 붙힐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지금 내가 곧 수능인데(안돼)
꾸준?히 나오는게 곧 애정이야

수능 다음달인가

불명주는 시간 날 때만이라도 나와서 잡담하거나 일상하거나 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수능 준비 잘 해!

엄청 널널한
최저만 맞추면 되긴혀

저에게는 이름이 없습니다. 불릴 사람이 없었고 부를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 이름은 단지 제 맘에 두고 이따금 잘 있나 들춰보는 보석함과 같습니다. 이름을 말하면 연이 닿는다는, 해괴한 내용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흐흐

할 수 있지? 나?

??? : 몰?루

불명이의 캐해가 내 머리속에서 이미 다 날라가고 날라갔지만

그럼에도

이름, '내 이름'에 집?착한다는 건 아직 기억하고 있다...

크롸롸롸 안되겠다

도트 찍어봐야지 지금

공부해
아니면 공부를 위한 수면을 취해

...힝

어차피 내일 토요일이니까
잠을 자

입을 우물거리며 할머니는 나에게 빵을 건넵니다. 그것을 아껴먹기 위해 조금씩 떼어 먹으면 그녀는 답답하다를 구현한 듯 자신의 빵의 반을 찢어서 내밉니다. 그러며 입을 벌려 어떻게든 성대를 떨어냅니다.

"ㅃ- ㅏ ㅇ- -ㅇ ㅇ."

네. 그녀는 벙어리입니다. 혀가 잘린 할머나는 버려진 나를 주웠습니다. 말할 수 없어 버려진 것이 살 수 없어 버려진 것을 동정하기라도 한 것인지 그녀는 내게 이불과 잠자리를 주었습니다. 나는 거기서 바깥의 추위를 버티는 법과 애정이란 것을 배웁니다.

뭐 이런 내용.

흑흑 마이 마더...

이래도...
파파만 찾을 거야?

갑자기 생각난 불명, 5살.(윅기에 수록되어있다!)를 쓸때

넣었던 Tmi

통조림은 참치통조림
먹고 그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안에 넣은 길고양이 죽어라 하는 쥐약때문에
11살 오빠 언니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 만약 그것에 이름을 붙인 다면 그 사이의 이름은 연인

캡틴에게 과거사 이양해서 서사 조진 인물이 된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얘넨 그정도가 아니면 특별반에 들어온 동기를 "멋있어서" 그럴 것 같아...

근데 뭐 이렇게까지 과거사 넣을 수 있었단걸 알았으면
좀 많이 써서

구체적으로 말하면 3만자 정도 써서 넣을걸...

그때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트를 썼었거든...

어지간한 부분은 내가 첨삭하니까.
하지만 애매하게 써서 고통받는걸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

이게 캐릭을 굴리는 세계관 자체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까

그 캐릭터를 굴리기 전 짜여있는 서사도 좀 복잡하게 쓸 걸 그랬다

아쉽긴 해도 뭐... 최대한 따라가봐야지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중요해.
그리고 어필도 중요해.

따라오려 하지 말고. 모르면 물어보고, 알면 파보고, 바보같이 행동도 해보고 해.
덕분에 레츠쿠킹의 불명이란 칭호도 얻었잖니?(사악

아아 다음 요리는

계란후라이다...

계란을... 레츠 쿠킹!!!

조잡한 아이템

석탄

지금 내가 이해한 불명이

1. 3살 고아, 불명 이름 지음, 크아악(불명, 5살.) 당함
2. 구해줌(파파가), 근데 그 이후에 마마(할모니, 위에 나와있는 벙어리 할모니)한테 길러짐
3. ?????
4. 파파에게 주술을 배운 완전무적 더 퍼펙트 불명 탄생

이 되버려서.ㅡ.

그 과정에 11살 - 의념 각성하고 가디언 만남 추가하면 됨!

레스에는 렛츠 쿠킹이라 쓰고

장문의 요리과정을 캡틴에게 웹박수로 보내는것도 생각중

그러면 나는 강제로 공개해버린단다.

어째서...!

숙녀의 비밀을 지켜줘!(아무말)

근데 불명 5살

내가 쓴건데

문체를 좀 특이하게 썼네 이거

>>290 원래 급하게 설정잡으면 그럼.
나도 유찬영 초기 설정 한문장에는 존나 잘생긴 쓰레기 같은 남자라고 적음...

일부러 지금의 불명이랑은 상반되게 썼었는데
잘 반영된거 같아서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를 하려했는데요????(함정)

그래서 지금 유찬영이 잘생긴 쓰레기니? 잘 말린 시래기나물남이지.

이게 띠동갑 이상의 연륜서 나오는 태극권이란다.

크아앋

일부러

좀 하이텐션인 불명이랑 반대되게 좀 햅비햅비하게 쓰지 않고
닼으닼으 하게 썼음

내가 뭔 글을 보고 글을 쓰면 문체가 옳아서 일부러 그런 느낌의 글 보고 썼음

보면 불명이 시점에서 ""이 들어가는게 뛰쳐나간 오빠가 젠장 젠장 하는 것 밖에 없는데

그때는 진짜 말수가 아예없는 성격이라고 설정했어서 그럼

근데 이런걸 설정했으면 김탭한테도 말했어야지! 과거의 나!

나는 애매하게 써서 고통받는걸 좋아하는 파야
그래서 두번의 고통을 받았고
세번의 고통을 받을 예정이지

만약 내가 새캐가 생긴다면

그때는 꼭 내 스스로 불러온 재앙으로 만들겠다

난 처음엔 공백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설정을 추가하는 편이야

계란 후라이를 만드는 법

불명은 계란 한판(서른)을 샀습니다! 이걸로 맛있는 계란후라이를 먹어야죠!

렛츠쿠킹!

크아악

불명은 새까맣게 탄 서른개의 석탄을 들고 울부짖었습니다.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계란후라이를 만들지 못했다!!!

요리사의 길은
어려운거군하

저정도면 영서 기준으로는 그냥 부정특성을 달고있는거임...

계란을 까지 않고 초강불 후라이팬에 올리는 요리의 천재 불명(아무말)

뭐지 구운계란이 먹고싶은건가

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

새로운 맛이 있을거야

맛있겠다...

선물로 줄게

네 녀석을... '쿠킹' 해주지

나도 잔다
밤에 보자

바이바이

좋은 꿈 꾸세요

강철주!!!!!!!!
왜 안 자
캡틴은 잘자

흐음, 뭔가 더 자세히 구체적인 사항을 물어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순순히 그럴 줄 알았다는 것처럼 물러나는 모습은 이미 만족스러운 답을 얻을 수 없을 거라 예상한 사람의 행동이었다.

"단순 지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보길드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어요."

설마 이런 기초적인 방안을 몰라서 물어봤을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아니면, 지인의 손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여요."

다시, 입가에 고운 호선을 그리며 말한다.

"예를 들면 특별반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셔도 될 것이어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말이어요."
//17

갱시인.. 모하여요~

일상도 텀 넉넉하게 구해보기도 하고?

“ 오케이. 연락처랑 돈 받았수. ”

오예 돈이다
하지만 템 사는거랑 이동하는데 써야하지 흑흑

“ 연락보다는 제주도에서 이야기 하지 뭐. 여선이랑은 내가 얼굴 함 보면 끝이지만, 일반반 친구랑은 아니잖냐. 다 보여서 얼굴 보며 정보 나누는게 효율적이야. ”

강산이 접시와 젓가락을 치우기 시작하자, 빈 맥주캔 두개를 쓰레기통에 던져넣은(이런건 기가 막히게 잘 한다) 조디는 손을 흔들어보이면서 방으로 돌아간다.

“ 덕분에 자아아알 먹었다. 파전 값은 해주도록 노력은 해보마. ”

// 막레 20오버

일상... 나 일해야해서 적어도 3시 이후에... 함 보고...

느긋느긋. 조디주도 하이여요~

조디주 이거봐
드디어 내 본진 (의 정신적 정신적 정신적 후속작)에 남캐가 주연으로 나왔어

크앗. 보이지않는다..

토고주 하이여오~

이래도 안 보이면 링크를 그냥 올릴ㄹ게

갱신
현생이슈로 일상이 넘 띄엄띄엄 진행도ㅑ서...
어제 잇던거 다 이었다(라고 생각중)인데
혹 놓친 거 있으면 알려쥬세용

헐 이제 프리파라에 남캐도 나오는 세상이 왔군하;

모두 어서오세용~

프리파라에 남캐는 나오긴 했는데 이번엔 주연급인 것 같아서 놀람...

님들아 저 고민있음
아이폰 업뎃 이후로
참치어장 맨아래 버튼이 안 먹혀
DOG빡침

그런 사소하게 불편한게 은근 신경쓰이죵..

응애...

출근한지 694576시간 지난 것 같은데 이제 3시간 지났어..

다들 현생 ㅍㅇㅌ,,

현생 파이팅이어요..

겁나 피곤해

어서오세요 시윤주~
푹 쉬시는 건 어때용?

외출갔다와서 뻗었더니 벌써 이시간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315 조디주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현생 파이팅입니다...!!

강산주도 하이여요~

주스 한병 사서 조금씩 마시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다 없어졌어요...
저녁도 챙겨 먹었는데!

오늘 많이 걸어서 그런걸까요?

그럴지도 몰라용..

몸이 당분을 다 썼나봐요~

생각보다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나봅니당...😅
쉬다 왔는데도 또 피곤한걸 보면...

피로한 거에는 달달한 게 직빵이죵!
일단 저한테는요~

그죠 단거 먹으면 좀 낫죠...

근데 사실 오늘 외출했을 때 이미 청포도 에이드랑 커피를 한잔씩 비웠어서 오늘은 진짜로 단 음료 그만마시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은 들어요...😅

근데 이렇게 마시고도 일상까지 하기엔 피곤한 것입니다...
오늘은 아마 이대로 좀 잡담하다가 자러 갈 것 같아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선주!

그리고...엇갈리신 것 같아서 일단 말은 남겨둡니다.

>>321
새벽주 저어기 린주 답레 있어요.
situplay>1596970067>312

- 주강산 님이 조디악 라멘트 님을 초대하셨습니다.

[빈센트 형님 대타로 랜스하실 분 한 분 와주시기로 했어]
[레벨대는 우리랑 비슷하고 주기술은 무기술 - 활.]
[보상 문제는 사전에 협의 끝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뵈면 인사드려.]

//참 이거...
실제로 이 단톡방에는 그외에 npc 한 명이 더 있을 것이므로...
진행 중에 각이 나오면(무기 수리 맡기는 걸 끝내면?) 아마 한번 더 올릴 것 같아요.

괜찮아요~ 느긋한 잡담도 좋죵~

영웅서가 캡틴 특
- 졸림

캡틴 특이군여.. 캡하여오~

그러고보니 여선주나 다른분들은 강산이랑 관련해서?? 궁금하신 거 없으세요??
간밤의 불명주 비하인드 썰 보고 저도 비하인드 썰 풀려니까 어디까지 말했고 어디까지 안말했는지 헷갈리네요...

그리고 현역 고3 파이팅...!!

캡틴도 안녕하세요.
모두 피곤한 토요일 밤이군요...

각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셨으면 좋겟네요.

뭘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은 안나네용...(흐늘)

수술이후 살이 8키로가 쪄서 고민중인 새벽주잊니다

원래 아프면 몸이 기력을 보충하려고 해서 살이 쪄.
일단 몸을 수습하는데 집중하렴

새벽주도 어서오세요~

새벽주도 안녕하세요.
앗.....
컨디션이 좀 나아지시면 다시 가벼운 산책부터 다시 시작해보시는검다! (끄덕)

다른 사람들 말처럼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다들 월초라 그런지 바쁘군아

린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토요일 보내셨나요!

어제보다는 꽤 살만했어
강산주도 좋은 주말 보내고 있어?

근육통이 좀 있긴 한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이 왜 다들 아픈거여
잘자! 푹쉬고,,,

다들 푹 쉬세요~

이제 아무도 없는거지? 그렇지?

잘 자라는 인사를 남기러 돌아왔다(?)

토고주 하이고 다들 잘자요'

갈!!!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갱신해요~ 모하모하~

집에보내줘

하지만 당신은! 지금은 못돌아가!(농담)

갱신합니당.
조디주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강하~

일상 구할까 생각했더니 깜박 졸았었네요...
이따가 다시 올게요.😅

일요일인데 다들 어디갔어

반카이야아아.....

불명주는 수능이니까 이해해

일 해

나다.

퇴근하지 않았어?
사실 나도 근무중. 4시간 대타 현찰로 받아서 오늘 족발 머글거야

캡하캡하이신

헐
대타 현찰로도 받아? 개쩐다;

일도하고 공부도해...

캡하

사장님 대타라서 현찰로 받을 수 있어요? 하고 물어봤지.

오늘은 진행을 할까 말까 고민 중

컨디션 괜찮아? 하면 좋지만..

세탁물을 세탁하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그뿐이야..

안나갔으니까 없긴 하지만
모하여요~

컨디션...
간만에 8시간 자긴 함

양도 중요하지만 수면은 질도 중요한데... 괜찮으신가요 캡틴?

오랜만에 푹 잤구나 다행이다. 그럼 하자하자 주말의 끝을 하자하자

일 끝내고 자기전에 갱신하러 왔는데 오진있?

원래 4~5시간에 낮잠을 1~2시간 자는 사람이라서 이런건 이례적이긴 하지

>>388 밥먹자는 지인 얘기로 나가긴 하는데 술은 안 먹어서 있을수도?

어장 잘 달구고 있어

나는 7~8시간 안자면 피로가 심하던데...실은 그래서 최근 피로가 어마무시해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요즘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캡 잘 다녀와~

다너와

나는 일단 내가 만족할 때까지 자야하는 편

그럼 알람 8시에 맞춰놓고 쫌만 잤다가 와서 어장을 뎁혀두도록 할까. 아예 안자면 저녁 일정이 애매할듯 ㅅ아니...

만족 = 더 이상 잠 안 올때까지

내 만족 수면 기준은 10시간이야

잠이란.. 7~8시간 이상 안자면 매우 곤란해지는 느낌이네요~

모하여요~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한 8~10시간은 자줘야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잠이 모자라면 깨어있을 순 있는데 피로가 좀 쌓였다 싶으면 할일에 집중을 못하고 딴짓을 하게 되더라고요...

다들 새나라의 어른이구나
강산주 안뇽

오늘 진행...늦은밤~새벽쯤하면 가능할것같은데 10시쯤이면 친구랑 산책가서 힘들듯

이것은 야생의 조디주입니다
언제 잠들지 모르죠

난 6~7시간이 평균이야 수험생때 생긴 패턴이 습관으로 굳었어

>>401 ㅎㅇ

린주 조디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무리하는 게 습관이 되면 일정이 예상치 못하게 꼬였을 때 그만큼 타격이 크더라고요...

여선주 혹시 아직 일상 구하고 계신가요??

느긋하게면 구하고는 있는데 늦었나..!

>>406 아뇨 아직 있슴다!
하실래요?

하죠! 어떤 상황이 괜찮으신가요?

음...당장 생각나는 상황은 없네요.
느긋하게 잡담하는 상황도 좋고 다른 상황도 좋고요...?

아무튼 웬만하면 뭐든 좋습니다!

웬만하면...으음..

고민이네용.

스포츠 응원하는 거라던가? 아니면 토깽이?
아니면 게이트.. 정도가 생각나긴 하네용~

둘이
조디이야기를 해

아 그게 있었지..그것도 좋겠네요!
선레 드릴까요?

내가!!!!!!!
강산주와 여선주의!!!!!!
고민을!!!!!!!
해결했다!!!!!!!

아 그렇네용!

선레 주시면 좋지만 다이스로 정해도 좋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구체적으로는 숙소에서 쉬면서 노닥거리거나 산책을 가거나 하는 상황이면 좋겠네요.

이번엔 제가 선레 드릴게요.
모바일이라 짧습니당!

오케오케이에용.. 기다리겠슴다~

"어이 나 왔다. 누구 있냐?"

강산이 제주도 파티원들을 위해 잡은 숙소의 방 문을 열고 들어오며 말한다.
현관의 신발을 보니 한 명이 와 있는 듯 한데, 이 신발의 주인은 아마도...

"여선이 있냐?"

운동화를 현관에서 벗고 들어가며 묻는다.
시야에 여선이 보인다면 "왔냐? 안녕."하고 추가로 반기는 반응을 보이겠지.

샤워하고 뒹굴뒹굴은 좋은걸요~

"흐에...."
숙소에서 잠깐 뒹굴거리다가 누군가 올 것 같은 삐릿한 예감에 당장 벌떡 일어나서 잔뜩 삐져나온 머리카락부터 정리하고는 앉으려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그쪽으로 고개를 휙 돌리고는 있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강산씨도 안녕이에요~"
손을 같이 흔들면서 인사를 하는 여선입니다. 뭔가 조사하고 오신 건가 싶은 듯..이 강산이 가는 동선에 시선이 따라가네요.

초 당황....
내 전타임이.. 교대할 때마다 매대 안 채우고 그냥 쌩 가버려서... 매대 채워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걸로.. 그냥 기분 나쁘다고 갑자기 그만둬버림..

네?
그걸로요?(당황)

토고주 하이여요~

"하이. 좀 씻고 나서 쉬고 있었구나."

강산도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이고는 다가와서 방바닥 한 쪽에 앉는다.
방석이나 침대가 있다면 그 위에 걸터앉아서 쉬려는 듯 자세를 편히 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도 한 모금 마시고.

"빈센트 형님 대타로 와 주실 의향이 있으신 분을 구했는데 불러도 괜찮냐?"

그러다가도 대뜸 여선에게 묻는다.

"너도 아는 분이야. 조디악 라멘트 형님. 최근에 연락이 닿았어."

//3번째.

>>421-422 헐.....

와 진짜 험한 말 나온다.
전남친한테 연락옴ㅋㅋㅋㅋㅋㅋ

헐?!

캡틴 안녕하세요...

걸터앉은 강산의 행동을 흘끔 쳐다보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훔쳐보는 게 아닌 건 보일 만한 장소니까? 강산이 말을 하기 시작하자.. 나름 잘 들으려 합니다. 그야.. 기본적으로 조장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지도?

"아하~ 라멘트씨 말인가요?"
대타로 와주실 의향이 있는 분을 찾았다는 말에 오 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조디라는 말에 아하. 라면서..

"오신다면 환영이긴 하죵!"
인원이 어느정도 있어도 안심은 될 리 없지만 그래도 부족해진 것을 채운다는 면에서는! 어떻게 닿았구나 싶은 표정인가봅니다.

오늘 왜 이래
연락으로 왜 이렇게 다 피해를 받는거지??

전남친... 어우...

캡틴 안녕하세요~

바람핀 놈 샤럽시키고 싶다 ㅏㅏㅏㅏㅏㅏ
차단했는데 미친놈이 번호랑 계정을 바꾸네 아ㅏㅏㅏㅏㅏ

심지어 바람핀 인간이에요?!
아니 와.....

토고주도 캡틴도 고생하십니다...

세상에.... 고생하십니다..

나도 걍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삼겹살 먹고 풀기로 결정

"저번 하멜른 건 보니까 실력 괜찮으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레벨도 우리랑 비슷하신 것 같더라고."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럼 이제 우빈이만 오케이...하면 되려나. 이따 톡으로 물어봐야겠네."

그러고는 기지개를 쭉쭉 펴더니 뒤로 드러눕는다.

"의뢰 보상 문제는 미리 협의 끝내뒀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내드리기로 했어."

//5번째.

여선은 조디의 실력이라던가를 직접 보진 않았을..까?
보긴 했지만 그때 여선이 굉장히 열심히 뛰었을 것 같아서 애매합니다. 너무 힘들었어.. 하면서 숙소에서 잤을것 같아서?

"아 그건 그렇죠~"
의뢰 보상도 그렇고 합류할 사람이 있는 건 말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런 걸 이야기하면서..

"저도.. 받으면 한.. 3분의 1 정도는 낼 수 있기는 해요!"
어. 근데 나는 받는 게 맞나?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자기가 받는다는 사실 확인도 안하고 왔니?

"너는...너도 특수의뢰 수주 수락했었지? 정식 협력자로 이름 올리면 아마 보상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 거야. 그 외의 분들에겐 내 보수를 나눠드리려고 해. 보태준다면 고맙긴 하지만 그건 네 자유에 맡길게. 그 분들을 데려온 건 내 선택이니까."

약 41만 GP와 신 한국 기여도 480점. 결코 적지 않은 보상이다.
돈이 탐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강산은 이미 결정을 내리고 약속을 했다. 그렇기에 담담하게 말한다.

"사람이 많아진다고 무조건 좋다는 게 아닌 것도 알고, 무엇보다 우빈이도 찬성할진 확실하지 않지만...정말 이 사건이 토고 형님이 말씀하신 전쟁스피커와 비슷한 건이라면 우리 세 명만으로는 우리가 쫓는 상대를 상대하기 힘들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7번째.
원래 바로 조디 합류한다고 알릴까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합류해도 괜찮을지 물어보는 내용으로 써둔 거 조금 고쳤어요...

ㄷㄷㄷ 자고 일어났더니 캡틴에게 이 무슨

후딱하자

시작

앗...
여선주 저 모바일이라 일상 킵합시다!
답레 주시몃 나중에 이어드릴게요! 물론 진행 끝나고 주셔도 되고요!

시윤주 안녕하세요.

"아....이건 어머니께서 제게 주신 겁니다. 청월고를 후원하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저희 가문에 보내졌던 것이라 들었습니다."

어쩐지 부끄러워져 고개를 살짝 숙이며 답한다.

"저 그러면...수리가 필요한 장비가 하나 더 있는데 폐가 되지 않는다면 같이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신 한국 기여도는 80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산은 살짝 물러나 공간을 확보한 뒤 '백두'를 인벤토리에서 조심스레 꺼내들어 보여준다.

#기여도로 '백두'의 수리 또한 같이 의뢰해봅니다!

"온전히 받을 수 있다면"
"3분의 1정도...는 괜찮을 거에용!"
나름대로 생각은 하고 뱉은 말인만큼.. 3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만 gp..를 자신도 받은 게 있었던 만큼. 어느정도 환원? 같은 걸 해도 좋은 일이니까요.

"토고 씨가 말하신 거랑 흡사하다면.."
그 때 어느정도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들려오는 소식으로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그건 그렇겠네요.."
힘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숙소에 구비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서 벌컥 마시려 합니다. 목이 좀 타나봐요.

아 내가 어디까지했더라.

"아아....괴짜 집단으로 들어본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접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머릿속에 한켠으로 메모한 뒤에.
나는 대련 플랜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역성혁명 제 일장 반역易姓革命 一章 反逆 - 강적을 상대할 때 느끼는 압박감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진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오는 패널티를 일부 경감한다.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 공격 순위를 최하위로 고정한 후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역성혁명 제 이형 견미지저 易姓革命 第 二形 見微知著 상대방의 행동이 끝난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받은 피해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이 증가한다.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이 두가지.

그러나 일형 거인 사냥의 경우는 아무리 봐도 대련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물론 나 자신이 어울리냐고 물어보면, 그건 그거대로 모르겠다만).
일격 한발 승부라면 견미지저로 가자.
생각해보면 재밌는 인연이다. 이 유럽에 온 계기는 대련대회 때의 경험이고. 그 때의 승부를 결정지었던건 이 기술이니까.

복잡한 수싸움이 일어나는 환경이 아니니까, 내가 할 것은 간단하다.

'첫 일격을 치명상과 즉시 전투불능이 되지 않는 라인으로 견딘다.'
'이후의 카운터로 이긴다.'

#좋아 작전 완료! 전투 가보자고!

자고 일어났더니 좀 나은 것 같네요..! 여선은 기지개를 한껏 켭니다.
정신력도 그렇고...

"아 맞다. 장비점검.."
아마도 메세지로 받았던 것 같은데.

박★살직전만 아니면.. 어케 가능하려나!
호달달 떨고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장비..내구도 점검해볼 수 있을까요

>>440
그는 잠시 아이템을 살피다가, 강산을 바라봅니다.

" 으음...... "

그는 곧, 강산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좋은 말로 하자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디언 생도 중기에 쓴다면 나름 괜찮은 정도로 쓸 수 있단 말이죠. 나쁘게 말하면... 지금 그쪽의 수준에 맞는 장비는 아닙니다. "

곧 그는 백두의 여러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며 말합니다.

" 솜씨 좋은 장인이 개조를 해준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그건 알아야 해요. 장비에 있어서 '개조'와 '제작'은 다른 개념입니다. 말 그대로 '개조'를 통해 탄생한 아이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아이템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쩔 수 없죠. 특정한 부품이나 효과를 더해 만들어낸 아이템이니까요. "

어색한 미소를 짓습니다.

" 아무튼 추천하는 건... 차라리 이 아이템을 재료로 새 아이템을 만드는 건 어떨지 물어보는 겁니다. 국가 기여도를 소모하는 만큼, 단순히 수리만 하는 게 아니고 알려드릴 건 알려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

흥미로운 얘기네요...

무슨일이. ..

지난 이야기
조디는 첫 의뢰를 완료하고
흠ㅋㅋ 첫 의뢰치곤 나 좀 한듯? ㅋㅋ하고 자뻑을 하고 있다

" 이제... 제주도 가야하나... 흠... "

일단 게이트에서 나온 아이템 먼저 쓰자.

# 황금 독수리 동전 사용합니다

>>443
" 뭐... 여기에 기록이나 해주게. "

그는 작은 점토로 이뤄진 판을 내밀며 말합니다.

" 아마 낮에 본 바 있지? 그 분의 힘이 담긴 점토판일세. 침묵의 점토라 부르는 성질을 이용한 거라고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정해진 상대만 볼 수 있는 점토이지. 자신이 사용할 비전의 대략적인 효과를 적어주면 될 걸세. "

아무래도, 어디까지나 대련인 만큼 서로의 비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시작하도록 하는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 수준에 맞지 않는 상대와 매칭되면 단순한 압살일 뿐이지 않나. 그건 기사답지 않거든. "

호탕한 웃음을 지은 남자는 갈색 눈을 반짝거리며 웃습니다.

" 아. 유출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네. 이걸 보겠나? "

그는 점토 하나를 들어올립니다.
무언가 쓰여있는 것 같긴 한데... 하나도 읽을 수가 없습니다.

" 침묵의 점토의 효과지. 정해진 상대가 아니면 읽을 수가 없어. 그러니 맘 편히 적어도 될 걸세. 피마 기사단의 기사단장직을 걸고 맹세토록 하지. "

>>444
전체적으로 내구력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착용하고 있는 메인 방어구가... 30%를 겨우 넘고 있긴 합니다.

제법 긴 설명이지만, 끝까지 들을만 했었다- 라는 감상을 가지며 괜찮다는 뜻을 담아 손을 내저어보였다.

" 충분히 흥미로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옅은 미소를 띄며 답한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질문과 함께 족쇄가 완전히 풀리자 잠시 눈을 크게 뜬다.
'...시간이 지나서? 아니. 그건 아닌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한것도 필요한 과정이였던걸까? 같은 의문을 품으며 답을 이어나간다.

" 저는, 미력하지만 헌터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
" 이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에 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토고는 생각한다... 범죄, 의뢰 둘 다 아니다. 그럼에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내가 자유 마카오에서 한 행동...을... 보고 왔을 가능성이 크지?
그럼.. 그럼... 스카웃? 확실히 중경 한가는 황서비고와 관련있지. 하지만? 굳이 그런 귀찮은 짓은 안 할 것 같다. 애초에 특별반 이라는 것은 UGN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니까.
그렇다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 선택지...

"..."
"이건 진짜 아닐기라 생각하지만.."

토고는 마지막... 가능성을 끄집어낸다.

"후원이가?"

#마지막 가능성을 돈 주고 샀다!!! 이말이야!

>>448
20만 GP를 획득합니다!

>>450
" 헌터라, 한때 저도 헌터였던 시절이 있었죠. "

시탄은 추억을 회상하듯 가볍게 뭉툭한 뿔을 만집니다.

" 피가 꽤나 많이 흐르곤 했죠. 두 손에는 피가 뚝, 뚝, 떨어지고 있는데 상대는 계속해서 제게 달라들었습니다. 마치 저를 반드시 죽여야 겠다고 확신한 듯 말입니다. 아마 그때가... 처음으로 고향을 떠났을 때일 겁니다. "

아무래도 시탄이 말하는 헌터는 우리가 말하는 의념시대의 전투직인 헌터가 아니라... 진짜로 뭘 사냥하던 사람의 그것 같이 느껴집니다.

" 하하. 잡설이 길었죠? 음... 요약해 말씀드리자면, 강철 씨가 도와주실 만한 일은 없습니다. "

그는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 이곳은 바티칸. 신의 땅입니다. 문제가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들 이들은 얼마든지 있죠. 자잘한 일은 수습 사제분들을, 힘든 일들은 고위 사제님들이 처리하시니까요. "

그 말과 함께 시탄의 손이 강철의 팔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위로로군요.

" 하하. 물론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 갑자기 이단이 튀어나오고 이단심판관들이 갑자기 뛰어나갈 일이 생긴다면, 강철 씨가 도울 잉리 생길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

"과연....전통 있는 대련인 만큼, 이런 저런 고려 요소들이 되어 있군요."

나는 감탄하면서 고개를 한번 끄덕인다.
초견살, 같은 것은 안되고 완전히 격이 다른 상대와 매칭되는 일도 없다는 건가.
그래도 이런 세심한 배려는 차라리 이 쪽에서도 안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한 비전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 때 상황에 따라 1개를 선택....같은 일은 안되는 모양이다. 갯수가 애초에 적은 나로썬 좋은 일이다.
다만 반격기라는 것이 알려지면 상대쪽에서 대응하기도 쉽겠다마는.....

뭐, 솔직한 말로. 뭔가 목숨을 걸고 보상에 참가하는 것도 아니니까.
만약 이걸로 발동에 실패하면 약점을 알게 되었다는 느낌의 교훈으로 생각은 해둘까.
그래도 말마따나, 쓰지도 못하고 패배. 같은 일은 없으면 좋겠네.

나는 견미지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는다.

역성혁명 제 이형 견미지저 易姓革命 第 二形 見微知著 : 상대방의 행동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에 반격의 일격. 받은 피해가 클 수록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에게 더욱 큰 효과.

.... 심플한 효과라 그런지 이 정도만 적었는데도 거의 다 적은거 같군.

"이렇게 적으면 되겠습니까?"

솔직히 기사들이 이런 것에서 부정을 일으킬거라곤 생각하지도 않기에, 나는 안심하라는 말에 물론 그리 한다고 웃고는 점토판을 돌려드리며 물었다.

#견미지저 픽!

어라 할 일이 없다..?

조디... 제주도 가야한다...
근데... 귀찮다...
근데... 강산이랑 약속했으니 가야한다...

조디의 머리가 비약적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
흠, 지금 상황에서 합법적으로 땡땡이를 치는 방법이 뭐가 있지?
그것은 바로 ' 상점 뒤지기 '다

" 흠... 독 같은거 좀 사고... 아, 근데 이런거 허가 필요하나? "

# 급하게 나노머신을 켜서 교관님 연락처 있나 찾아보기!

"그렇습니까?"

강산은 되물으며 가디언의 말에 귀를 기울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망가진 악기를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면...마찬가지로 장비 아이템을 재료로 새로운 장비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할 터였다.
조금은 호기심이 가지만...
한편으로는 망설여진다.

"그렇게 한다면, 원래의 모습이나 구성재료와는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 보신 대로, 제가 아끼던 물건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아이템이라서요..."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채 추억으로만 남길 것인가.
혹은 달라질 것을 감수하고 함께할 것인가.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아니, 이전에도 했던 고민인가?

"아, 그리고...만약에 아이템을 새로 제작하는 쪽으로 간다면, 추가 비용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가디언에게 제작 의뢰를 진행할 시의 결과와 비용에 대해 묻습니다.

황금 독수리 동전은 30만짜리 아니에용??

>>451
" 정답. "

그녀는 곧 가방 안에서 서류철을 꺼내듭니다.
그 서류철에는 몇 장의 서류가 꽂혀 있었지만 그곳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단 여섯 글자로 된 문자였습니다.

후원 제의 서류.

그 아래에 찍힌 선명한 중경 한가의 도장은 그 자체적으로 긴장을 불러옵니다.

" 중경 한가의 4급 후원 서류죠. 제가 써줄 수 있는 것 중에는 가장 급이 낮은 거지만, 보석이 좀 반짝거린다고 돈을 쏟아부어 깎아낼 만큼 우리는 무모하지 못해서 말이죠. "

식어버린 커피의 흐릿한 향이 느껴집니다.
예민해졌다. 토고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이라면 느끼지 못할 것을 전쟁스피커 이후에는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건 풀어서 말하자면, 다른 부분에서도 예민해진단 얘기기도 합니다.

상대의 눈을 봅니다. 눈은 토고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 중심은 토고에게 있지 않습니다. 토고의 옷차림, 행세, 움직임 등을 살피려 눈이 미미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상대는 무엇을 듣고 있을까요? 긴장을 하고 있나? 아뇨. 침을 삼키는 소리 따위도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본능적이지만.
이게 다가 아니란 것은 압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그걸 어떻게 얻어내느냐. 그것이겠죠.

" 중경 한가의 4급 후원 서류는 나름 나쁘지 않은 조건이에요. 전투 당 10만 GP 정도의 금액은 중경 한가의 후원금으로 나가게 될 테니, 여타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여유가 좀 더 생기게 되겠죠. 그 외에도 타지역을 이용할 때 중경 한가의 정보원을 이용하거나........ "

좋은 조건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과거의 토고라면 눈이 돌아갈 법한 조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신 한국 돈으로 천만 원, 천만 원을 전투마다 쓰더라도 괜찮단 얘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상하다는 겁니다.
여기서 무엇을 숨기고 있단 걸까요.

생각해봅시다.

아득한 자아 및 여타 질문 요소, 또는 우연과 필연을 사용한 해석을 지금부터 금지합니다.

>>453
" 흠.... 뭘 적긴 했으니 맞겠지. 아, 거짓말이면 조심하는 게 좋을 걸세. "

피마 기사단장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남자는 천천히 엄지를 들어올립니다.

" 여기에는 '거짓을 고한 자를 보면 처벌한다' 따위의 명예를 가진 기사들도 많거든. 그 놈들을 상대할 자신이 있다면 괜찮지만 말야. "

아 물론, 하고 그는 씨익 웃습니다.

" 나도 그런 맹세를 한 자거든. "

>>455
음......

없어요.
받으러 가야 할 듯 합니다.

>>457
교통비에서 제하려고 10만 GP 뺐음.

'...같은 헌터를 말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뭐라고 할까, 사전적 그대로의 헌터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 말을 곱씹으며 그가 두드리는 뿔을 잠시 바라본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말은, 역시- 라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내용을 품고 있었다.

" 역시 그렇습니까? "

턱수염을 매만지며 작게 한숨을 내뱉는다.
일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지 않겠다 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것을 현직 사제의 입으로 듣자니 힘이 약간 빠지는 듯 했다.

" 그런 일이 없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시탄 사제... "
" ...님. "

일순간, 뇌리를 머물던 위화감을 잡아채곤 말을 이어나간다.

" 제가 이름을 말씀 드렸던가요? "

#어라...?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전 진행을 좀 봤는데, 철이가 이름을 말한적이 없던거 같아서...

" ... "

아니 왜 교관님 연락처가 없어????
아 맞다ㅋ 이 몸
교관님 얼굴 본 적도 없지

빠른 납득은 조디의 장점이다...

# 망념 쌓아서 미리내 고교로 이동합니다

캡틴이 예전에 다른 헌터 아카데미들과 교류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바티칸에는 대신 신학교가 있으려나요...?

>>459 확인했습니당!

이제 1세대 형님들이
타시기 사인 받으려고
조디한테 막 타시기 어디 있냐고 물어보고
그런건...

"방어구가..."
봄봄아. 네가 열일을해준 건가..
어쩌면 하멜른에서 의외로 소모되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는 여선입니다.

방어구를 어떻게 또.. 수리를 하지. 같은 생각을 하지만.. 크게 생각나는 게 없군요... 얜 기여도도 없잖아요.

#망념 20을 들여 헌터 네트워크에 방어구 수리를 검색해 보려 합니다.

"기사단의 명예를 더럽힐 생각은 없습니다, 하핫. 애초에 사실 그렇게 손재주가 다양한 것도 아니구요."

꽤 살벌한 말이지만, 위협하는건 아니고....애초에 이쪽이 정직하게 있을 이상 별 찔릴 것도 없다.

"그래도 그런 문화를 설명해주시는건 굉장히 감사하네요. 실은 이 지역에 와서 수련 기사가 된진 얼마 되지 않아서, 그 기사들의 명예에 대해선 아직 모르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를 표했다. 기사들은 좋게도 나쁘게도 명예를 중시하는 만큼, 사고관이나 행동관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고 주의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이에 무례나 지뢰를 밟을 수 있음으로, 솔직히 이러한 설명은 나에게 괜한 참견이 아니라 유익한 도움에 가까웠던 것이다.

"감사의 의미로 힘껏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쨌거나 좋게 얘기해서 나쁠건 없겠지. 나는 씨익 웃는 그에게 마찬가지로 씩 웃으며 그렇게 감상을 전했다.

#역시 거짓말은 나쁜거야.

>>460
" 하하. 무슨 말씀이십니까? ＊제 소개를 할 때. 분명히 성함을 말해주지 않으셨습니까? 하하하..... "

으음....
...........

상#()!#_^!@§※⊙ 기♠＆※◎▣◐(♧)ㅔ....!!!!!

그는 웃으며 강철을 바라봅니다.

" 먼 거리를 오셨으니 힘드신가봅니다. 착각을 다 하시는 걸 보니까요. "

(사제님????)

??????

바티칸 무서워
역시 무서워

바티칸에는 대체 무슨일이

강철주 나 안아조

>>473 (프리허그)

산 너머 산. 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상황이다. 무언가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본능적으로 느낀다.
상대방의 눈은 이미 나를 보고 있지 않다. 아까는 서류라면.. 이번이 진짜 면접이라는 느낌이다.
내가 잃는 것, 내가 얻는 것을 잘 따져야 한다...

전투 당 10만 GP 정도의 금액은 중경 한가의 후원금으로 나가게 된다..는 조건은 상당히 나쁘지 않다.
부당 협상이나 초과 근무등의 기술을 좀 더 여유롭게 쓸 수 있으니까. 거기다 중경 한가의 정보원을 이용하는 것도.
그렇기에.. 이건 독이 든 성배... 거짓의 과실이란 느낌을 숨길 수 없었다.

"가장 급이 낮다고 해도.. 10만 GP? 크크.. 완전 퍼주는 거 아이가?"

후원.. 후원에는 조건이 있다. 예술가의 경우라면 자신을 위한 그림만 그려라, 특정 작품만 써라, 다른 곳에서 음악을 연주하지 마라. 등의 조건도 걸 수 있는 거니까.
그렇기에 일단.. 제일 먼저 토고는 미리 한에게 질문한다.

"후원을 주는 대신 조건은? 가는 게 있음, 오는 게 또 있는 법아입니까?"

#후원의 조건을 물어볼게!

시탄 사제님 투왕 만나보셨군요...😅

토고 쪽에 이상하다는 거...
후원 금액 말고 다른 조건을 봐야 하려나요?
이적 조건이나 다른 요구사항이 있다든지...혹은...?

설마 중경한가씩이나 되는 곳에서 후원할 대상을 착각하진 않았겠고...?
떠오르는 추측이 하나 있긴한데 말하면 좀 그럴까요?🤔

어라?!
철이쪽 무슨일이에요 도망쳐야 하는 거 아녜요???

Tmi.

기억 조작, 또는 왜곡 계통의 기술은 걸리더라도 저항에 실패할 경우 여러 특수기호로 도배되어 디버프를 확인할 수 없다.

왜 말해주나요?
- 그야... 누가 봐도 나 수상해요. 하고 와선 도와줄게요 하고 있으니 떠보는 것.

"아니. 그럴리가... "

200을 초과하는 영성은, 헛으로 쌓인게 아니다.
'나는 이 사람에게 이름을...'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일순간 짧게 반짝였다.

# ▶ 나아갈 수 있는 기회 - 진행 당 한 번, 10의 망념을 지불하지 않고도 10만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단 추가적으로 망념을 더해 사용할 수 없다.
를 이용하여 영성을 10 강화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이름을 말했는지 떠올립니다.

>>476 말해죠

나름대로 정신계쪽 저항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쪽이 아니라 이렇게 무력한.....

아냐. 시탄 사제가 저쪽으로 특화된 것도 있긴 해.

A 71%니까.

아니 사제님 이 말랑무해한 팬더한테 그런 흉흉한걸

순간 사탄 사제로 봤어

그런데 저정도면 10강화로는 턱도 없겠네요. 별수없군...

>>462
이동합니다!

피부가 따끔따끔할 법한 파장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썩 많지는 않습니다.
이전에는 이 주변만 보더라도 음.. 뒤질 수도 있겠군. 하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면 지금은 운이 나쁘면 만날지도 모른단 거죠!

하지만 조디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천운'

발각 다이스를 아득히 추월한 행운 수치로, 조디는 교관실 앞까지 도달합니다!

>>466
▶ 장비 수리하는 법 아는 사람

급함. 무기 박살나기 직전임.
ㄴ 물 떠놓고 기도하자
ㄴ 밥풀 붙혀서 수습해보자
ㄴ 무기는 쓸수록 강해진다 가보자. 더 혹사 ㄱㄱㄱㄱ
ㄴ 이 새끼들 다 미친 놈들 아냐. 관련된 장비 다루는 공방이나 이런 곳 가면 수리해줄거임. 미친놈들이 목숨 걸린 걸로 장난질이네;

그렇군요!

>>467
그는 흐뭇한 표정으로 점토판을 내밉니다.

" 하하. 다행이군. 언제 기회가 되면 피마 기사단에도 들려보게. 우리 기사단은 도망친 범죄자들을 추적하거나 사람들을 심문하던 것에서 시작된 기사단이거든.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네 이름을 대고 보내줘도 될 걸세. 그러니까. "

통성명을 하잔 얘기군요!

" 그건 그거고. 여기 점토판일세. "

시윤은 점토판을 받아듭니다.
오... 진짜로 읽을 수 있네요.

▶ 피미류 분열화 : 한 번의 공격에 주어지는 대미지를 최대 60개의 대미지로 분할하여 피해를 입힌다. 적의 방어력을 소량 무시한다.

" 한 번 대응법을 생각해서 준비가 되면 말해주게나. "

으음...
음.......

최악의 카운터인데요?

수상하니까 그 쪽 방면으로 조작해서 심문하고 별 지장 없어보여서 잘 해주고 있는건가

>>483 미친 성자가 최근에 바티칸 밖에 돌아다니고 있다 보니까... 혹시나 멀쩡한 척 하는 '세례자'일 가능성도 있어가지고......

내가 누구?
천운 메인 오우너

(다행이다)

천운이면 운이 나쁠경우- 같은 경우의 수를 거의 무시하는군요..!

>>480
중경한가 측에서 토고가 전쟁스피커 전에서 활약한 걸 안다면 같이 싸운 다른 친구들이 있다는 것도 알겠죠.
진짜로 찾는 게 걔네 둘 중 하나인데 얘네는 정식 협력자가 아니니까, 알렌이나 준혁이한테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혹은 꼭 걔네가 아니어도 토고를 특별반의 다른 인재들과 접촉할 징검다리로 쓰려고 토고한테 먼저 온 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용.🤔

>>475
" 딱히 없습니다. "

그녀는 식은 커피를 홀짝이면서 웃습니다.

" 중경 한가에게 10만 GP쯤은 그리 큰 돈이 아닙니다. GP를 통용한다고 해서 우리가 돈을 물처럼 쓴다거나 하진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기여'를 통한 투자금을 받고 있죠. 그걸 대부업을 통해 돈을 불린다거나, 장사를 통해 돈을 번다거나 하여 만들어진 게 중경 한가거든요. 아, 단 하나의 조건이 있긴 하네요. "

그녀는 서류철을 흘끗 보며 말합니다.

" 후원을 받는 중에는 다른 후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 "

>>479
영성을 강화해서 떠올려봅니다.

... 음, 좀 깜빡깜빡하긴 하지만 분명 이름을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로 피곤해서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 좀 빡세구만 이거... "

아니 다른 헌터들 입장에선 화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하아... 그래도 기숙사에 틀어박혀 있을 때보단 낫나...

조디는 노크를 두 번 한다.

# " 계십니까? "

"오,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다시금 정식으로 자기 소개 드리겠습니다. 하이젠피우스 기사단의 수련 기사, 윤 J 시윤입니다."

그러니까, 뒤에 나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지? 라는 통성명을 하자는 눈치를 이해하곤 고개를 끄덕이면서 정중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

"이런 것도 소중한 인연이니, 기회가 되면 꼭 방문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하신 것처럼 몇몇 동료들이 이 곳에 올 예정인듯 하니 얘기도 꺼내볼게요."

그리고는 방문 권유에 흔쾌히 그리하겠다고 대답하는 것이다. 이런 호의는 소중히 여겨야 하는 법이니까.

"그리고, 음...."

그런식으로 교환을 나누면서 점토판을 받아서 살펴본다.

...

....

'최, 최악이잖아........'

바, 받은 피해에 비례한 카운터 기술에 피해를 극한까지 쪼개는 다발 연격......?????

나도 모르게 손으로 턱을 집고 앓는 소리를 내게 된다. 어떻게 할까...

#진행마다 주어지는 캡틴 찬스도 써볼 수 있나???

>>482 와우....
바티칸...무서운 동네...!!

>>486
헐 맞다 조디도 천운 메인이었네요
천운이 이걸...!!

아 마따. 여선주 그거 장비고칠만한 곳 강산이한테 물어보시면 정보 공유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GN지부 말고도 강산이가 넓얕지식으로 떠올린 다른 선택지가 있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 후기 듣 습니다

▶ 피미류 분열화 : 한 번의 공격에 주어지는 대미지를 최대 60개의 대미지로 분할하여 피해를 입힌다. 적의 방어력을 소량 무시한다.

▶ 역성혁명 제 이형 견미지저 易姓革命 第 二形 見微知著 상대방의 행동이 끝난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받은 피해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이 증가한다.

매칭운 뭔데 (부들부들) 도와줘요 캡틴찬스

한 줄 후기 : 천운은 위험 다이스도 씹는 특성이구나 충격적

짧은 진행이었는데도 뭔가 하나씩 진행되는 느낌이여서 좀 신기하달까
그건 그렇고 토고랑 시윤이 빡세네...

강산이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일상에서 물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497 캡틴 : 나도
모른
다

후기: 천운이 열일해서 사실 이미 박살나야했던거 30%인거였을지도 몰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디의 천운력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된 거지만요!
그리고... 저거 완전 카운터인데 괜찮지 않아보이는 시윤이. 힘내라..
그래도 안전해보인다는 판정을 철이가 받았다면 다행입니다!

하나하나씩 진행은 되고 있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기여를 통한 투자금으로 돈을 불리고, 장사를 통해 돈을 벌고.. 대체 얼마나 잘하믄 이러는 긴지..

"돈을 허투로 쓰지 않는 건 마음에 든데이. 확실히 마, 세상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기나 다름 없네."

흠... 서류철을 흘깃이는 것은.. 서류에 명시되어 있다. 이 말인가?
토고는 서류철을 받아든다. 사인하기 위함이 아닌 약관을 살펴보기 위함.
말로는 이런 저런 온갖 말을 다 할 수 있지만, 약관에는 사실만을 적어야 하니까. 물론 그마저도 애매하게 적어서 자기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지만.

다만.. 후원..을 받는 중에는 다른 후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대곡령의 지원이나 UHN의 프로젝트 일환인 특별반...의 지원도 후원에 포함되는 건가? 10만 GP에 그런 걸 다 잃을 순 없으니..

"여기서 다른 후원이란 후원 제의 서류에 정식적으로 사인을 하여 계약의 형태로 남아 있는 걸 뜻하는 깁니까? 직장에서의 지원이나 가족에게서의 지원도 포함 되는 건 아니지예?"

#미리 한에게 질문을 하고 서류를 꼼꼼히 읽어볼게. 망념 10을 쌓아서 영성도 강화해서!!

아차차 진행 끝났네...

후기....

서류에서 모든 걸 불태운 토고주의 환장쇼를 보여주마! 삼겹살 마싯다

캡틴의 성격상 일부러 '히히 카운터 맞아봐라' 같은걸 하진 않았을 것 같고, 비슷한 수준에서 다이스 굴렸는데 매칭된게 저건가....아니 하필이고 하필이면.............

철주
나 고기 굽다가 손에 기름 튀었어
호해줘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이름이 한 지문에 두 번이나 나오길래 이름을 말했던가??? 하고 잠깐 벙쪄있었네요.
시탄 사제님이 정신계.. 성법인가 저거? 말한적 없던 이름을 아는걸 보면 철이에 대한 정보를 뜯어냈다고 봐야하나 싶어서 기분이 묘해집니다.
아예 1부터 100까지 다 뜯어갔으면 태아 관련한 정보도 가져갔나?! 싶기도 하고요

다른쪽 진행은... 천운이 저렇게 작동하는구나 라는걸 알아서 신기했고, 시윤주는 하필 하드카운터 매칭이라... 행운을 빕니다.
토고주도 잘 풀리시길 빌게요! 제 머리로는 도저히 못할거 같은데 항상 잘 풀어나가시는걸 보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505 우선 찬물에 손을 담그시고 열감이 빠져나갈때까지. ...

호 안 해주는 구나

>>492 아...
다른 후원을 못 받는다...
그럼 그렇게 복잡한 건 아니고 더 크게 되기 전에 찜해두려고 온 거였던 걸까요...?

그 다른 후원의 기준이 뭐냐가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최악의 경우 특별반을 나와야 하거나 다른 애들이랑은 연 끊어야 한다든가...?!

>>498 아 그러게요 저도 이럴 줄은 몰랐어요...!!
와...!!
그리고 맞아요. 짧은 진행이지만 정말 뭔가 하나씩 진행되는 느낌! (끄덕)

>>499 마침 돌리던 일상이 있으니 그 편으로 공유해도 좋겠네요!

>>508
아니 저같은 시커먼 사람한테 받으셔도 전혀 좋지 않은데?!
철이가 대신 해드렸습니다.

>>504 단일 극딜과 이런 계통으로 갈려서 그냥 다이스 1,2 롤했는데 2나옴.

그런데 '특별반'의 지원은 후원의 범위에 포함되는걸까요?

직장 ( 특별반 ) 에서의 지원
가족 ( 대곡령 ) 에서의 지원

그래서 한 번 물어봤우!!! 중경 한가에 넌 이제 귀속템임! 되는 기면 쪼매 그런데

>>511
어...어쨌거나 저거면 한대 맞고 즉시 탈락의 가능성은 줄어서 차라리 다행인가?

그, 근데 매우 심플한 효과인데 대응법이랄게..................있나???

>>515 무호흡 연타?

>>516 한발쏘기 대전인데?

아 나나나 글 못읽나봐
받는 데미지를 60번으로 분할해서 입는 줄 알았어
다시 보니 가하는 데미지였어

정확히는 '기술 한개만 한번만 쏘기' + '내 기술은 반격기' 인 상황.....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또 끝나고 와버렸다

정산해야 해서 반응느림다!

오늘따라 렉이 심한데 이게 참치 렉인지 제폰 렉인지 크롬 렉인지 모르겠습니다...

진행 있었었네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시윤주 혹시 되돌리기 쓰실 생각은...없으시죠?🤔

견미지저는 상대 공격을 맞아야 유효하고, 맞으면 그만큼 공격 위력은 높아지지만 상대 공격 데미지 자체는 공격력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시윤이 몸에 가해지는 거 같은데...
거인 사냥 쪽은 공격순서 최하위라지만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발사되는 거니까 (꼭 적보다 공격이 늦게 나간다는 말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상대보다 먼저 공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이건 교류회니까 꼭 상대를 이겨야만 좋은 결과가 있는 건 아닐 수도 있을테지만요! 좀 깨지더라도 이걸 계기로 다른 기사들과 안면을 틀었다는 게 중요할지도요??

어서오세요 새벽주~

새벽주도 안녕하세요.

참 여선주 답레는 혹시 다음번에 드려도 괜찮을까요?? 저 정산 끝내니까 급 피곤해져서요...오늘따라 모바일 렉이 좀 있기도 하고요...

되돌리기...라곤해도 다이스로 다른 애가 나올진 모르는거고. 뭣보다 견미지저 고른 시점까지 되돌릴려면 한 2~3턴은 물러야 ㄷㄷ...

앗 그렇네요....

렉만 심한 게 아니라 크롬이 좀 이상하게 작동하는듯한....
재부팅을 해봐야겠네요.😭

좀 일찍(?)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푹 쉬세요 강산주~
나중에 줘도 괜찮아용~

갱신! 모하여요~

안 자도 너무 자도 피곤한 그 가운데 최적의 시간을 언제 찾을 수 있을까..

여기 맞나

허.

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리 말을 더 붙이고 싶지만, 그것이 오히려 무례가 될 수 있기에

?잠깐 시윤주
저거 어그로일수도 있어

내가 관전은 좀 해서 저런식으로 어그로 끄는 사람이 있는걸 알아. 진짜면 새벽주가 쓰던 인코 달았겠지. 만약 진짜라면 어...할 말이 없지만

뭐 어떻게 장례식장 사진이라도 찍어드릴까요? 기능이 익숙하지 않은건 둘째치고 누나가 쓰던 인코? 이런걸 전해들은 적이 없는데 제가 어떻게 쓰겠습니까.

만약 진짜라면

섣부른 추측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본인이 나오면 해프닝으로 웃어넘기면 돼. 그 전엔 함부로 의심할만한 사안이 아니야.
솔직한 말로, 인코를 달지 않았다는게 근거란 것도 우습고....
어디에서 활동하고 있다곤 해도 거기 비밀번호를 전달하지는 않으니까 보통.

하긴 그렇네. 내가 이런거(진짜 어그로라면;;)굉장히 싫어해서 그랬나봐.

아무튼 내가 예민했어.

어...일단은 명복을 빕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레스는 하이드 했습니다. 어그로라거나 그런 목적이 아니고, 좋지 못한 일로 얼굴 붉힐 일 없길 바라어 한 행동이니 마주친 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유감스러운 일의 심심한 마음을 보냅니다. 이 말이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요.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어그로로 시트 내리겠다고 자기가 죽었단 거짓말을 하는 거면 그건 사람새끼가 아닌 거야.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건...시윤주 말씀대로 일단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맞아요.

그리고 여선주 답레는 이따 드릴게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좀 있어서 답레가 아직 미완성입니다.
캡틴이 상황을 확인하셨지만 혹시 모르니까...라는 이유도 있고요.

아무래도 이 커뮤니티가 익명에 기대어 행동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심리가 의심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그렇답니다. 더군다나 이전까지의 사건사고들이 있으니 경험한 사람들은 더 의심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장 수 년 전의 커뮤니티의 운영자와 동일인이 아니냐는 이유로 분쟁터에 올라가 해명을 요구받기도 하는 공간이니까요.

그래도 위로가 먼저인데 의심과 불편을 먼저 보여 실망을 드린 점은 죄송스럽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신께서도 용기로 알리기 위한 예의를 위해 온 것인데 의심하고 생각하여 죄송한 사과를 먼저 전합니다.
부디 이 일이 당신께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당혹스럽고 씁쓸하구만....

제가 쓰신 글을 하이드한단 게 데이터를 차단하는 실수를 범한지라 만약 말씀해주실 게 있다면 데이터를 껐다 켜시면 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저도 당황스럽다 보니까 실수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르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요 근래...도 아니고 꽤 상당히. 나는 여기가 좋아서 이 사이트 오는거지 기본적으로 익명성 사이트랑은 안맞는 것 같아.

나는 밖에서 이거 열라고 하면 오히려 신상 문제로 예민할 듯.
익명이라 편한 것도 있어.

다들 어서오세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혹시 모르니 스포처리)
어떤 사이트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실제로 자기가 사망했었다고 거짓말을 한 어그로가 존재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호불호 많이 갈리지 익싸는

하기사. '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굳이 불편함과 의심을 받아가면서 익명 사이트에서 하는거지???' 라는 의문을 옛날에도 품었다마는. 반대로 익명제가 아니면 신상적으로 좀 그럴 수도 있긴 하겠네

명복을 기린다... 고 보기도 애매하지만. 시간 여유 되는대로 새벽이의 관련 설정을 모두 풀게.

그게 아무래도 예의같아서.

우선 이유불문하고 유족분께 위로를 드리지 못할 망정 날선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함께한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새벽주는 정말 좋은 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고별을 믿기 싫어서 더 날선 반응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조디주의 볼이나 크게 한입하고 일단 좀 잘까

아니 진짜... 이게 무슨 일이야...

>>558 내가 영웅서가랑 완전히 같진 않지만(시간선이 다름) 아무래도 관련 설정으로 소설을 연재한 적 있어. 계약된 게 아니더라도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 당신이 그 사람? 하면서 꼬이는 것도 싫고, 익명성이 보장된 곳에서도 친목이 터지는데 익명성이 없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거든.

만약에. 다들 여기서 욕을 먹고 짜증을 들어도 그건 표면적인 나에게 듣는 화이지 실제로 나에게 듣는 건 아니잖아?
반대로 실명이라고 하면 그건 진짜 내가 화를 내는 거란 생각에 거부감도 크게 드는 편이기도 해.

>>561 이번만입니다

그리고 실명이 까지면 내가 어디서 일하는 누구인지 알 수 있잖아.
검색만 해도 나온다고 나...

524번에 누나가 아마도 마지막으로 적었을 메시지가 남아있네요
아마 저시간 전후해서 편의점 잠시 다녀오겠다는 걸 같이 가줄걸 그랬습니다
왠지 그날따라 평소에 뭐 사주짇ㅎㅗ않던 누나가 같이 가자고 음료수라도 사주겠다고 조르더라구요
같이 갔으면 이런일 안 생겼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올린 글이 운영진분이 의해 ㄱㅖ속 지워지는 것 같아 굳이 말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쨌든황망한 소식 전해드려 저도 죄송합니다
그냥 믿기지가 않네요

저는 이번 글을 마지막ㅇ로 더 여기 오지 않을겁니다
굳이 제게 사과도 조의도 주시지 않아도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집 왔다

재갱신합니다...

몸조심하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여선주 죄송합니다. 답레는 나중에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쯤...
지금 답레를 올리는 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원래 강산이가 여기서 다른 캐릭터들에게 들은 정보를 슬쩍 흘리는 내용으로 답레를 쓰고 있었는데, 시나리오 3의 핵심적인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다보니 지금 상황에 올리기엔 부적절한 내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음.. 그럴수 있죠. 나중에 뵈어요

저녁먹을 시간인데 놀라서 그런가 입맛이 없슴다...
(빵이라도 먹는 중)

참

입이 쓰구먼

쓴 일이긴 하죠..
캡하여요.

캡틴 안녕하세요.

어야 안녕.

이게 익명이라도 이리 쓴데, 저 분은 얼마나 쓰겠어. 자신이 의심받는 것보다 내 언니가 죽은걸 증명하라고 말한 꼴이니 화가 날 법도 했겠다 싶어

그렇네요.....

◆︎ 카마스 오야지
■︎ 의념의 힘을 증폭, 주위의 풍경에 자신의 심상을 반영하여 불가능에 가까울 현실을 펼쳐낸다. 상대방이 입은 대미지에 따라 정신적인 대미지를 가하며 신체, 정신의 대미지가 동등해질 경우 의념기의 시전자에게 상대의 조종권이 넘어간다. 정신 방벽에 따라 저항할 수 있다.

" 단지 네 아파트의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들려서, 들려서, 시끄러워서, 시끄러워서, 시끄러워서, 시끄러워서, 시끄러워서 그래서. "

" 그 아파트를 모두 죽여버리려고 한 거야. "

" 장관이었지. 제 엄마에게 목이 졸리는 아이, 그러면서도 정신은 살아선 울면서 아니라고 외치는 모습. 그러니까! 시끄럽게 하지 말았어야지. "

히죽.
그는 웃었다.

" 너는 살려줄게. 조용하니까. "

이전 새벽이 연성 기억하면 왜 새벽이만 살아남은건지 + 기억상실이 걸린 당위에 대한 내용이 이거였음.

눈 앞에서 모든 부모님이 죽었는데 그 이유가 거우 아기 우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랬다. 따위의 말을 한 직후에 자신은 그냥 벌레와 동등한 무언가구나 해서.
펑 터져버린 스트레스로 기억 일부가 쇼트된 거.

😭...

아...ㅠㅠㅠ...

👀
(살금살금)

의념기 이름의 의미나 이 빌런이 현재 시점에서 뭐하고 있었는지 등이 궁금하지만 실례이려나요....
고민만 하는 사이에 1시간이 지났네요...

(스리슬쩍)

한시간 30분만의 재갱신입니다.
누구 있나요...?

>>584 (엇갈렸지만 팔 흔들기...)

휴일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어...

휴일의 마지막...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런 거였군요...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 리하여요~

오늘이 휴일인 것도 깜박 잊고 있었네요.😅

그것도 곧 끝나겠지만요...

5분인가... 휴일이 끝나기 전까지..

끝났네요.😅

연휴가 끝나는 게 아쉬운 것은 아니지만 해둘 일이 좀 있었어서 깨어 있었어요.

연휴는 끝났고.. 저는 자야겠네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이클을 좀 잡아야..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앞으로 취직할 걸 생각하면 그러는 편이 좋을텐데...
잠이 안 오네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BD%94%EC%9D%B8%EC%83%B5

잠 안 오는 김에 코인샵 문서 다듬어뒀습니당.

토고주 고생하셨어요!

몸살 기운이 좀 있나본데

자체휴강해

오전 자습 정도는 쉬고 싶다고 말해야되나...

의대는 자습도 있어?????? 대학인데?????

국시반이니까

10시부터 9시까지 자습이야

그럼 빼고 약먹고 자

일본 야사중 하나인 '카마스 오야지'가 빌런의 모티브야. 과거 새벽이의 사건 이후 몇몇 사건을 일으키다가, 루트에 수감되었던 이가 탈출했다는 게 시작이고 특별반에서 새벽이가 제대로 활동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는 것도 '그 놈이 탈출했다'따위의 지식을 얻은 거지.

캐릭터의 이름은 이야모리 카즈야. 구 일본 출신으로 일본의 침몰 이전에 한국으로 넘어와 숨었던 빌런 중 하나야. 특수한 코스트를 사용해서 자신의 기척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UGN에서도 찾기 힘들었던 거지.

야사 중 하나라니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아 그리고.. 금요일부터 일주일 정도? 은 간간히 갱신만 할 것 같네요..

아프니까 갠강이 최고란걸 새삼 느긴다

할 일 늘어나니까 사람이 조울증 걸리는 것 같아...

수험생 화이팅...직장인도 화이팅...

빨리 일요일 왔으면 좋겠다

(대충 누워있는 이모티콘)

(대충 기만질이라고 화내는 이모티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어우 갑자기 내일 일정이 잡혀서 준비하느라 이제 왔네요.,..

어디 나가? 면접?

"시윤 씨가 그러더라고. 요즘 괴상한 일을 벌이는 세력이 있다더라. 무슨 이상한 종교라던데, 뭐 한참 옛날에 죽은 악당을 되살렸다나...?"

물을 꺼내마시는 여선에게, 어디선가 허황된 루머를 들어온 것 마냥, 가볍게 말한다.
진짜 뜬소문은 아니고 그런 척 하는 것이지만. 더 상세히 말해봤자 아직까지 이 파티에서 믿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는, 그런 얘기다.
아직 이 일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어쩌면 뒷일이 꽤 커질지도 모르겠어. 너도 가능하다면 대비해둬."

대비할 건 대비해야지.

//9번째.
...그러고보니 조디한텐 이 얘기를 못했네요.
언젠가 할 기회가 오겠죠.

>>615 그렇게 됐긴 한데 잘 될질 모르겠네요...😅

>>607-608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의 망태할아버지 비슷한 고전 괴담이라고 합니다...
우는 아이를 잡아가는.....

그렇게 된 거였군요....

>>609
해야 할 일이 많이 쌓여있는데 아프면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쉬실땐 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정산관리 업무는...슬슬 10월이니까 제 선에서 감당해 볼게요.

다른 분들도 모두 현생 파이팅입니다!!

>>617 이력서에 이상한 점은 없지?
옷도 준비 잘 했지?
강산주는 할 수 있다7111

그런데 지원한 분야가 어디야?

>>619
이전에 딴 자격증을 써먹을 수 있는...사무보조(경리에 가까운?) 쪽으로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안되면 다른 알바도 알아보려고 했었고요.😅

"이상한 종교요?"
옛날에 죽은 악당을 되살렸다는 것을 듣고는...

"그러니까 이상한 종교인가..."
물론 따져보면 악당이 아니라 일반인을 되살렸어도 되살린 다음 하는 일에 따라서 이상한 종교가 판단될수도 있는 일 아닐까요?

"아닌가... 되살린다의 범주가 옛날로 가면갈수록 좀.. 많이 이상해질 것 같은데요.."
물론 의료적으로 살릴 수 있는데 살리는 거면(부호라시술이 있었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 뭐라할 순 없지만 옛날이잖아요? 옛날이면 기본적으로 혼란이라고요?

"대비는 필요해보이긴 하네요.."
지금은 소문같은 거라고 해도 어느정도 경계하고 있는 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여선입니다. 잘 보면 여선의 방어구 곳곳에 불에 그을린 것 같은 자국이 보일 것 같습니다.

//모하모하여요~

>>620
잘 될거야
강산주는 꼼꼼하니까! 그쪽 관련은 꼼꼼함과 성실함이 생명이잖아

"자유 마카오에 난리 났었던 게 그것 때문이었다나. 토고 형님이 많이 고생하셨다는 것 같더라. 어쩌면 여기도...음,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전쟁스피커 건을 돌려 언급하며 어쩌면 이번 의뢰에도...라는 추측을 흘리려다 말고 고개를 젓는다.
본인부터가 백 퍼센트 확실하진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애초에 확실한 것보다 불확실한 것이 훨씬 많은 것이 이 세상이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같이 고생했더니 너도 방어구가 좀 상했군. 혹시 신 한국 기여도 좀 가지고 있냐? 있으면 UGN 제주 지부에 그거 내고 고쳐달라고 하면 되긴 한데..."

여선의 코트 아이템, 그 가는 뿌리가 특이하게 얽힌 형태들을 가만히 보며 묻는다.
아무튼 어느 날 어디서 적과 마주할 지 모르는 상황이니 정보를 공유해두기로 한다.

"없다면, 여기에 '감귤'이라는 장인 길드가 있는데 거기가 괜찮다더라고. 관심 있으면 가봐."

//11번째.

>>622 고마워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BD%94%EC%9D%B8%EC%83%B5

참 간밤에 코인샵 문서 수정했었는데요...
현재 판매중인 품목은 가격도 접기 제목 밖으로 빼놓는게 좋겠죠?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자유 마카오에 난리가 났었군요..."
조금 음.. 하는 소리를 냅니다. 어느정도는 가까운 느낌으로 생각이 되는 걸지도? 그러다가 방어구에 좀 그을린 흔적을 보고는 그때(하멜른) 좀 손상이 많았던 것 같다고 짐작합니다.

"기여도는 없구요.."
돈도 9만 gp정도 있네요 라고 말을 하긴 합니다. 그러다가 강산이 말을 하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감귤이라는 장인 길드.."
기억해둘게요! 라고 말은 하는데.. 뭘로 값을 치르지. 같은 생각부터 하게됩니다.. 9만 gp로 때워질 수 있다면 괜찮긴 할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도기샵에 추가하면 좋을 아이템 추천받아.

그리고, 곧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을 듯

좋은소식?

아이템...생각...thinking

다들 어서오세요~

추가하면 좋은 아이템... 으음..(생각해보기)

좋은 소식이면 도기샾 업데이트와 동시에 영웅서가 세계로 빙의?

>>630 자다가 휴대폰이 밝게 빛나거든 스타팅 포인트는 신 한국 전주로 보내달라 하쇼

전주가 젤 안전한 거신가(?)

게이트가 가장 늦게 터져서

"생긴 게 불이랑은 영 안 맞아 보이는데 이만큼 버틴 걸 보면 이것도 꽤 좋은 아이템 같긴 하다만...수리비 생각보다 많이 들지도 모르겠네."

강산도 여선의 코트 아이템을 보며 고개를 기울이고는 약간 걱정스레 말한다.

"그때 그 우주해적 토끼 게이트 토벌에 많이 참가했어? 의뢰 보상도 좋고 주워담을 만한 것도 많아 보였는데...신기한 물건도 있고 돈이 될 것 같은 것도 있더라고. 혹시 돈 생기면 너도 좀 보태줄게."

//13번째.

캡틴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인가요??

탈세꾸러미 아직 모든 아이템이 공개된 건 아니죠?
기간 한정으로 포션가챠 몇몇 아이템을 낱개나 패키지로 묶어서 따로 판다든지 하면 어떨까요?

>>635 아무래도 랜덤성 조건아이템이라 X.
낱개나 패키지로 판매하기보단 탈세꾸러미 자체도 평균가 아이템이라네

좋은 소식 특 - 영서 6시간 진행따위

그렇군요....😅

"생각보다 많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간당간당한 30%... 절반 이하니까 많이 들 수도 있겠다는 게 현실로 다가오니까 어쩐지 눈물이 나는군요.. 실제로 나지는 않았지만

"우주해적에 꽤 많이... 참여한 것 같긴 한데요.."
돈.. 좀 생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차명계좌 하나쯤은 살 수 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우주해적 의뢰보상을 좀 보긴 해야겠어요."
강산씨는 좀 챙기셨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좋은 소식이 뭔가 있을까 생각해봤다가 비슷한 결론을 방금 막 떠올렸었는데...
역시 그거인가요...!!😂😂😂

그래도 요즘 환절기고 연말 앞두고 일 많을 때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람당!

즉, 오후 1시까지 진행이라는거지?

>>641 호오. 용기 있는 발언이야

영서 세계로 빙의한다면 전주에서 시작해서 장인이 될거야
전주비빔밥 장인 먹으면 레벨업 할 정도로

>>642
내가 깨어있고 일하는 지금은 오전 9시인게 당연하다
오후 1시는 어쩌다 나온건지 아직도 의문

>>644 뇌가 흔들리는 중인 모양..

어제 발더게 엔딩 보겠다고 하루종일 하다가 오전 6시에 잔게 화근이었나봐.
하지만 후회는 없다...

"그럭저럭. 앞으로 가장 필요할 것 같아 보이는 걸로 얻어뒀었지. GP랑 활성떡이랑."

강산은 고개를 끄덕여 여선에게 답한다. 차명계좌와 활성떡도 샀고 다른 것도 샀었지.
주제가 바뀌니 강산의 표정이 어느 새 다시 펴져있다.

"신기한 거 많던데...반중력 신발은 다른 신발 아이템이나 의념보가 없었으면 좀 혹했을 것 같긴 하군. 너는?"

//15번째.

"저도 gp 한번쯤은 얻어두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용.."
활성떡이 치료쪽이었던가? 그건 망념꽉 찼을 때 넘겨주는 용도라던가.. 같은 걸로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우선순위는 아닐 것 같다.

"살만한 게 없다기보다는.. 그냥 좀 하다보니까 보상이 좀 남긴했다고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확인한 건 아니네용.."
크게 포인트를 언제 또 쓰지. 라고 생각하던 여선주가 신경을 못쓰다보니... 에서 시작된 거라.

"반중력 신발 저는 혹하더라구용."
아직 의념보나 신발계 아이템이나 이동기가 젠젠 없다는 걸 생각해보니 여선에게는 꽤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너 이동기 없던가. 쓰는 걸 본 적이 없긴 하군."

강산은 어느 새 양 팔을 베고 뒤로 누워있다.
조금 피곤하긴 한가보다.

"의뢰 뛰다 보면 허공에 뜨는 적을 상대해야 할 수도 있어. 그럴 때 우리만 중력의 제약을 받으면 꽤 성가시니까 그런 거 하나쯤 있으면 좋아. 예전에 익룡형 언데드 몬스터를 상대한 적 있었지. 날아다니면서 공격해대는데 또 우리 공격은 안 닿으니까 짜증나서 그때까지 잘 안 쓰던 염동 마도까지 써가며 상대했었네."

옛날 생각을 해서 조금 더 피곤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 때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려서.
...아닌가?
돌아오지 않는 누군가를 떠올렸기 때문인가?

"그 땐 엘 데모르를 습득하기 전이었거든. 지금이라면 그걸로 밟고 올라갈 만한 구조물을 만들면 되었을 텐데."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강산의 목소리에 약간 힘이 빠진다.

//17번째.

여선은 이제 좀 괜찮아졌는지 나갈 준비도 할 수 있어보입니다.

"이동기는 없어용.."
뭔가 실마리는 있긴 한데용...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여선이는 의념보 1/3은 있었죠. 그거뿐이지만! 그러다가 의뢰를 받았다던가 싸운 걸 들으면서 호오.. 합니다. 흥미로운 듯한 표정이기는 하지만 조금 피곤해보이는 것과 힘이 빠지는 걸 슬쩍 캐치한 것 같네요.

"반중력이랑.. 차명계좌 쪽이 확실히 구미에 당기고요.. 그 외에는.."
간지라면 역시 바이크겠죠? 라고 농담처럼 말하려 합니다만.. 바이크 타다가 머리카락에 후려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요즘 참치가 좀 무겁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요...?

미안..
오징어땅콩은 칼로리가 많이 나가긴 하지?
그만 먹을게

뭐가 무거운건진 잘 모르긴 하겠는데.. 그런 그게 있긴 해용..

ㅋㅋㅋㅋ큐ㅠㅠㅠ...😅

잡담스레에서 배드 게이트웨이 에러 떴다고 하던 분 계섰는데 여기도 방금 떴었어요......

"뭐, 바이크?"

생각치도 못한 단어가 여선의 입에서 나오자 강산은 눈이 땡그래지며 고개를 잠깐 들었다 내린다.

"앗, 아니 바이크가 멋지긴 하지. 근데 네가 바이크에 관심있다니 의외다. 아니 영 의외는 아닌가...? 너 그래도 은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데 주저함이 없잖아."

그렇게 말하며 낄낄거린다.
제주도 의뢰를 출발하기 전 여선을 알고 지낸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고, 새로운 게이트에 발을 들였던 일들이 생각난다.

...어쩐지 바이크 하니 누군가가 또 생각나는 것 같기도 했다.
한 명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 또 한 명, 또 다른 한 명. 떠오르는 기억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내게 그리운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었나?
아니, 정신 차리자.

"아무튼 이동기, 관심 있으면 더 자세히 보여줄까? 산책 좀 할래?"

강산은 벌떡 일어나서 앉으며 여선에게 묻는다.
과거의 인연에만 너무 매여 있으면 지금의 인연을 소홀히 하게 된다.
그러니 그리움에 너무 빠져있지 말자.

//19번째.

"물론 바이크는 토고 씨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점은 알지만요!"
일차원적인 생각 잘 봤습니다.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면서도 적당히 나갈 준비를 하네요

"그쵸그쵸~ 의외는 아니라구요? 이거저거 기웃도 가능하니까요?"
만일 바이크를 구매하거나 하면 지 머리카락에 지가 맞는 일이 생길 것이므로 구매는 포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지는 안 맞는다고 박박 우기겠지만 그럴 리가 없잖아.

"앗 보여주시게요?! 그거 좋네요!"
나가요나가요. 하려 합니다. 그렇게 나갈 준비를 잘 마치려 하는 여선입니다. 머리카락 끝을 리본으로 묶는걸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렇게 나갔다..로 막레로요? 주셔도 좋구요. 막레로 쳐도 좋아요~

"으하하하. 헬멧 때문에 그래? 정작 형님이 바이크를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긴 하네."

강산이 여선의 말에 깔깔 웃는다.
여선이 강산의 제안에 응하며 나가려는 채비를 하자 그도 일어나서 옷매무새를 점검한다.
아, 외출복은 그대로 입고 있으니 신발만 다시 신으면 되려나.

"오케이, 어떤 걸 보여줄까? 내가 가진 이동기들 한 번씩은 보여줬지만, 비전투 상황에서 살핀 적은 없지?"

그렇게 웃으며 방을 나선다. 과거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아, 근처에 편의점 있던데 간식거리도 좀 사가자."

//21번째로 막레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이번주 주급 정산을 안했네.....

시윤주 슬슬 많이 바빠지실 것 같아서 정산관리 계속하실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때 전화가 오고 일정이 잡혀서 깜박했었네요...

정산관리 힘드실 것 같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지금도 이미 대부분은 제가 처리하고 있긴한데...?

아무튼 저는 괜찮으니까요!

어우 슬슬 졸려서 그런가 어휘가 뭔가 어색하게 나오네요....
오늘은 피곤해서 재깍재깍 자러 가든가 해야지 안되겠어요!

자러 갑니다!
모둑 굳밤 되세요!

푹 쉬세요 강산주~

에펠 브레싱Eiffel Breathing(EX)
인간의 몸으로 신의 권능을 흉내내겠다는 시도는 무모하고, 오만한 시도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에 기꺼이 미친 이들이 있었고, 세상에 숨겨진 힘들을 이용하는 연금술사들에 의해 그 명목이 계승되었으며, 시대에 의해 유실되었고 마침내 다시금 세상에 드러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심장은 철의 심장을, 피에는 전기의 사랑을, 그로써. 마침내 권능을 인간의 손에서 재현하겠다는 광기 있는 욕심은 이제 다시금 세상에 내던져졌다.
그러나, 그것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과거의 이들은 모를 것이다.
의념의 발전에 의해, 그 기적들을 행할 수 있음에도 의념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한 과거의 이들은 그 가능성을 제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단 한 존재는 스스로의 심장을, 피를, 생각을, 의념을 담아 빗고 스스로의 긍지로 피워냈다.
그것을 보고 느낄 이들에게 보이라. 이미 그대는 신성의 일부가 되었다.
" 인간의 모습을 지니되 괴물이 된 존재를 죽이기 위해선 나 역시 인간의 모습을 벗어나야 한다. 괴물아 기꺼이 두려워하라. 네가 두드려 만든 신이 너를 불결히 여길테니. " - 뇌신雷神 서새벽
▶철의 영혼 : 스스로의 영혼, 그 개념적인 모든 것에 뇌력을 받아낸다. 전기 속성의 친화력과 저항력이 증가하여 번개 속성에는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S랭크 이하의 모든 뇌전 속성 공격의 주도권을 가진다. 이 판정은 모든 판정에 있어 우선 판정하나 SS랭크 이상의 뇌전 속성에 한하여 저항력 판정을 통해 저항 수치만큼 대미지를 경감한다.
▶ 번개화雷和 : 모든 신체가 번개의 힘을 띄게 된다. 태그 - 뢰신雷神을 획득한다. 신성, 또는 그에 준하는 존재를 조우하더라도 공포에 관한 판정을 무시한다. A랭크 이상의 뇌전 마도를 매 턴 4회에서 11회 발동한다. 아군에게 맞을 시 아군의 신체, 신속, 영성 능력치를 30 증가시킨다.
▶ 번개와 철의 세계 : 스스로의 의념을 방출, 세계의 일부를 자신의 심상으로 구현한다. 태그 - 의념 세계가 만들어진 심상에 가미되며 망념을 지불하는 것으로 작게는 법칙, 크게는 세계의 법칙을 일시적으로 구현해낸다. 단, 본래 세계의 법칙에 위배될수록 망념화의 영향에 의해 신체 일부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온오프할 수 있다.
▶ 제우스의 화살 :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강력한 뇌전을 만들어내, 그것을 바깥으로 방출한다. 사용 후 두 턴간 움직일 수 없다. 강력한 뇌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 페르쿠노스의 심판 : 뇌전을 이용한 심상을 그려내어 심판의 형태로 세계에 토해낸다. 태그 - 천벌을 보유한 공격을 가한다. 사용자의 성향에 반대되는 성향일 시 그 수치의 차이가 클 수록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 틀랄록의 눈 : 번개의 힘을 응용하여 뇌신 틀랄록의 권능을 구현화한다. 적의 상태이상을 증폭시키고 데미지를 증폭시키거나, 그 반대의 행동 역시 가능하다. C랭크 이하의 신체적 상태이상은 망념을 들여 치유가 가능하다. 최대 3턴을 소모한다. 태그 - 언데드를 공격할 시 2.5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 일목련의 걸음 : 의념을 방출한다. 그로 하여금 초대형의 번개 폭풍을 불러온다. 오직 시전자를 포함하여 대상으로 지정된 아군만이 태풍의 눈으로 지정되며 그 이외의 모든 것은 강력한 대미지로 하여금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 필드의 태그에 영향을 끼치며 B랭크 이하의 저항력을 대폭 무시한다.
▶ 의념기 - 뇌신화 : 의념의 힘을 증폭, 가진 모든 기술을 몸에 품고 뇌신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모든 공격이 최소 S랭크의 번개 공격으로 판정되며 적과의 신속 8당 1회의 추가 공격 기회를 제공받는다. 초대형 게이트로부터 받는 자연적인 데미지를 무시한다. 모든 뇌속성 마도의 단계를 한 단계 증폭한다. 단, SS랭크 이상으로는 증가하지 않는다. 레벨에 따른 격차를 10레벨까지 무시한다. 이 능력은 시전자가 해제하는 것 외의 방법으로는 망념화 외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허억.... 엄청나네요...!

Ex랭크가 존재하는구나 ㄷㄷ

린주도 하이여요~

이미 기술의 태그로 보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기술들.

아마 진행하는 시점에서는 딱 철의 영혼까진 해방했을 듯

여선주도 안녕~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Q&A받습니다
개장사유는 왠지 나랑 여선주말고 아무도 없을것 같아서
예를들어 린이 누구누구를 진짜 솔직하게 어케 생각하나요도 댐

>>669 캡틴에 대한 생각 자세히

아 캡도 잏구나,,,캡하
>>667-668 진짜 대단하네...그래도 철의 영혼까지 해방했단 점에서 처음에 막 20레벨대로 들어왔던 초기멤버랑 40레벨이랑 격차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671 애초에 시나 12 시점에선 너희는 최소치가 준영웅이라서

20레벨의 나는 히히 총알 발사 히히 였었지

40레벨의 지금도 히히 발사 아닙니가..?

>>670
그거시 말이죠...요새 캡 보면 좀 무서운 게 내가 금융권/법조계를 생각하고 활동도 하고 있어서 10년 뒤쯤에 비슷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까
가능성이 있어서 좀 두려움....그래도 지금은 쓰러졌단 말은 안들어서 다행이다 싶어(...). 그리고 어 내 친구 중에 워커홀릭 잇티제 친구가 있는데 캡 단호할때 마다 그 친구 반응 보는 것 같아서 갑자기 익숙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처음에 캡이랑 대화했을때는 솔직히 긴장 빡 했거든 내가 교수님 같다고도 말했었고 그래도 요새는 교수님...음 같긴한데 그래도 친?근하고 익숙한 교수님이 되서 진행할때라던가 좀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됨! 그리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대처가 능숙해 보여서 역시 관록이 있는 사람은 다르구나 많이 느껴.

>>674 지금은 흠..... 총알 발사! 라고!

당황스러운 상황의 대처에 익숙해야만 하는 이유.

못한 놈들은 손해배상으로 사라졌기 때문

>>675 대학원생 지도하는 지도 교수님처럼 친숙해졌다는 말로 보여

>>677 사회인은 무서운 거구나...
영원히대학생으로남고싶어요

>>678 (시선회피!)

토고주는 물어볼거 없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
위는 장난이고 물어볼거 없음 안물어봐도 되지

갑자기 교수님하니까 떠오른건데 우리 전공교수님 학교오다가 넘어지셔서 휴강한적 있어.

>>679 그런 거는 아니고 가끔식 어디 하나 실수한채로 뭉개고 넘기려다가 담당자 바뀌고 나서 소환되어선 고소미 먹는 사례가 가끔 있음.

나는 린주에게 궁금한 건..... 크게 없다...
시나리오 죽심태전 끝나면 뭐 하고 싶어? 정도?

아...
대충 망한 조별과제(사회편)_법의 주먹을 받을 수 있어요구나 오케

>>682
솔직한 심정으로는 끝날 때 어떤 상황일지 예상이 하나도 안가서 모르겠어...일단 어느 방향으로던 린이 정신적으로 성?장할건 분명한데 흠
확실한거는 약속이 이미 몇개 잡혀서 의뢰는 뛸듯? 토고는?

>>684 나는.. 나는... UGN편에 붙어서 히히 아이고 형님덜 할까 고민 중이야. 는 될리가 없지만
일단 뭐... 실적 올려야지.. 육성도 해야 하는데 난... 무슨.. 루트를.. 타는거지??? 약간..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 <<< NEW 이렇게 떠 있는 기분

옛날에 봤던 시윤이 평도 그렇고 우리가 UHN과 UGN사이에서 뭔가 줄다리기 하는 느낌이 요새 드는데 파이팅. 하기야 확실하게 뒷배로 가디언이 있다면 대놓고 건드리지는 못하겠지. 어째 같은 헌터들보다 가디언이 더 믿을 만하냐...아 이래서 헌터였지 참.
나만의 길을 개척하기 <<<NEW! 는 다들 비슷한 것 같은데 태식이 정도만 지훈쌤이 스승이라 좀 다르려나 근데 그것도 지금 상황에서 어째 될지 모르겟다.

너희만의 길을 개척해라.

못 하면 나도 뭐 해줄지 몰?라

>>686 다들 그래도 어느 정도 길을 찾고 있는 상황이고 나는 전투 특화도 아니야 커뮤 특화...이긴 하지만 내가 아싸라서 말도 제대로 못함 이고
약간 전투쪽의 길? 그걸 함 찾고 싶어. 채준 파파는... 전투쪽으론 도움을 못 주니까...

린도 이제 성법 얻고 할 것 같은데?

성법 하하...신도 히히...
진심으로 이쪽에다 우필 넣는 것도 고민하고 있어

음 이런건 캐릭터가 어디로 향하는지 생각해보는게 제일 편한데. 토고주 생각에 토고는 지금 뭘 하고 싶어해? 전투쪽도 왜 전투를 늘리고 싶은지 계기가 있는게 더 재밌으니까

흠.... 흠..... 쉬기? 죽심태전 끝나면....
모아둔 돈으로 여행이나 한 번 보내볼까 토고를

채준파파한테 인사하고 여행가는것도 ㄱㅊ을듯
나도 바티칸에서 잠시 뒹굴거렸고 지금 시윤이도 사실상 즐기는 타임이니까 그 정도는 괜찮을걸?

계속 전투 특화가 아니다. 전투 특화가 아니다 하는데....

내가 그 말 금지시키지 않았니....
아니 너희 단신으로 초임 가디언이랑 이제 내 보정 없이 전투가 된다니까???

아 미안하다!!! 내가 깜빡했다... 사죄의 의미로 스쿼트10회 하겠소

영서어 번역기

전투 특화가 아니다= 태식,태호등 전투력 상위권/올인에 비해 아니다.

나 최근에 PT받으면서 스쿼트 15회씩 3세트 시키더라... 이 연약한 몸에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나는 저런 비슷한 말 나오면 사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어,,

>>693 ㅋㅋㅋㅋ

스쿼트가 해보니까 살 빼는 것보단
'지금 당신의 하체는 젖은 국수보다도 더 약하니까 이걸로 단련 시켜야 해요.'
라는 뜻이더라

타시기, 태호호, 시유니, 강사니

이 네명은 영웅서가의 사천왕이다

아니 하지만 나... 근육량 평균 이상이고... 체형도 좋은 편이라구......

여선: 전투...?
여선주: 레벨 40쯤이면. 그래도 메스잡고 유의미한 피해는 주지 않을까(?)
여선: 내가요?!

운동 해야하는데....

타식 펀치
태호 펀치
시윤 펀치
강산 펀치

조디주도 하이여오~

조디 펀치

조디주를 왜 오랜만에 보는것 같지...

조하 여하

>>699 상체 근육이나 하체 근육은?

>>704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이여......

캡틴, 나보다 더 건강해

캡틴보다 나쁜 내 몸...

모두 잘자요~ 저는 자야겠어요..

여행 준비 막바지라 춋토 바쁘달까
여바

에구구 죽것다

님들아 저 전담생김...

일본 흡연장에 가보면 전담 판촉사원(?)들 많더라
이거 펴보세요 막 이런다고 하던데

물론 모든 흡연장이 그런건 아니고,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같은 랜드마크 흡연장 이야기긴 하지만

자투리 시간에 갱싱합니다....
간밤에 모기 때문에 겱국 자다깨다 자다깨다 했는데...
면접보고 나서 잠을 보충하려니 계속 일이 생기네요.....😭

다들 현생 파이팅입니당...

오늘 누나 발인이 있었습니다

익명제 커뮤니티라 누가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누나가 평소에 이곳 이야기를 할 때면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다들 누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오겠다 말은 했는데 누나 손길이 묻은 곳이다보니 한두번씩 오게 되네요 약속 못지키고 괜히 분위기 망쳐 미안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떠나시는 분께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칭찬이 없을 것입니다.
가끔 찾아오셔요. 이곳은 익명제 커뮤니티입니다. 누구나 현실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속 얘기를 꺼낼 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캡틴 나 미용실이 무서워

거긴 나도 좀 무서워.

다녀왔어.......

뭐이리 빨리 다녀왔어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요.

갱싱. 모하여요~

본격적으로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쉬고 오니 좀 낫네요...

>>714 >>715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저였어도 계속 기웃대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해가 가네요...
어차피 이 곳 특성상 저희 쪽에선 조용히 열람만 하시는 분은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는 한 오신 걸 알아차릴 방법이 없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관전은 이용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자유이니 편히 오셔요.

강산주 하이여요~

어제 멍하게 있다가 뭘 까먹은지도 몰랐는데 쳌을 깜박했었네용..

아이구...😭

아무튼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이건 다 어제 카페인을 먹은 탓이다..!

정 안되면 망념으로 사죠!(?)(농담)

어제 묘하게 평소보다 조금 기운없어 보이신단 생각은 했는데 여선주 오늘은 좀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괜찮긴 해용~

오전에 먹었어서 다행이었죠~

다행입니다!

금요일부터 며칠.. 한 일주일동안은 갱신만 간간히 할 수 있겠네요! 사정이 있으니까용..

어제 말씀하신 걸 본 것 같아요.
고생하십니다...!

저희 그러고보니 정산스레 판 바뀌어서...
잔여망념 양도제 지금 없어진 거랑 10레스 이하로 끝나면 도기코인 없는거랑 3인일상은 24개부터 추가코인 주는 거 위키에 추가해놨어요.😅

추가 감사합니당!

이런 짜잘한 건 생각났을때 해둬야 안잊어먹슴다!

11시도 안됐는데 급 피곤해졌네요..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요 강산주~

퇴...근....

나는 짐싸는중

나는 마감중

모두 잘자요오..

어장이 바닥에 있군.
영월이 떠올라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건

운동? 😅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요즘 체력이 정말 예전같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모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간밤엔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한 자정까진 깨어 있었나...?
그러고나서 오전에 동생 깨워주고 다시 뻗었다가 정신차려보니 11시...

예전에 알바다닐 땐 걸어다닐 일도 좀 있었고 산책도 평일마다 나갔었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진 많이 안 걸으니까...
의식적으로라도 운동량을 늘려야하나 싶어요.😅😅😅

근데 영월~시나리오2 땐 현생으로 바빴으니까...아니 그것도 결국 체력이 문제였을까요?
으으음....

조디주는 지금쯤 출발하셨으려나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스피드

스피~~~드!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옛날 생각 나네요...

집안일 하고 구직활동하러!
다시 가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하자마자 양성 뜨네

아이고

어우.. 시윤주 푹 쉬시고 낫길 바래용..

현재 시나리오 3 진행도 - 73%

식인귀전 끝나면 대운동회처럼 집결 시나리오가 열릴 예정
눈 먼 성자전이 끝나면 기사재전 엑트 가속 예정
엑트가 가속되고 나면 시나리오 3 최종전까지 3~4진행 안에 도달(기준 시간 3~4시간. 즉 12~16시간)

미리들 파티 짜시오.

파티가 필요햇...(?)

한 파티당 몇명 정도?

시윤주는 힘내고 푹 쉬고,,,

최근 안 좋은 일들이 많다 보니까 다들 접률이 좀 떨어졌나보다... 나도.. 워낙... 바쁘기도 하고..
연말엔 다 그려...

한 명이 뒤져가며 깨고싶다면 상관없음

= 어렵지만 몇 번 리트라이 하다 보면 되긴 됩니다.

부활은 도기코인으로 받을 것

어...기사재전 가속 나는 어떻게 되려나 내가 영향이 제일 크지?

>>760 도기 몇개를 지불하고 스포를 들어보시겠습니까?

그리고

열이 그닥 안높으니까 코로나는 아니겠지 했는데

최근 고열에 늘 시달려서 몰랐을뿐 땀이 주륵주륵 나는 37.5 였다. 이것도 어제 하루종일 쉰건데

>>761 아픈데 마음의 위안거리라도 삼을게 필요해...몇개조..

>>763 어지간한 스토리 스킵이 90개입니다.
시나리오 스포면 50개 이상 까이긴 허지

스포로 50개면 꽤 빡센데, 아닌가 차후 내 행보에 대한 힌트나 스킵시에 보너스가 될 수 있어서 저 가격인 걸 수도 있나

>>765 너 이득 보는 거 빼고도 50개야.

시나리오 보상폭과 일반 엑트 보상을 비교해보면 큼.

시나리오는 레벨 수십씩 올려주기도 하는걸 생각해야함.

엑트의 경우는 성공 시 증정 << 이거지만
시나리오는 기여도에 따른 추가 보상 유무 << 이게 큰거

요즘 퇴근후에도 새로 할 일이 생겨서 너무 바쁘다..

>>757 페그오도 리트 피하는 편이니까 태호랑 철이 상황보고 바티칸팟으로 가면 되겠다.

티엠아이: 린 생일 4/20일로 정함

이유는 대충 위 짤 린 본명 나시네가 우리말로 이화라...

아 이화가 아니였지; 쨌든 배나무 리가 이름에 들어감

50개면 1/2우필이네 ㄷㄷ;;

나는 시험기간이라...

그럼 50개가 비싼값은 아니니 받는 편이 좋단 느낌인가?

도기를 쓸 계획이 있지 않으면 받는 게 좋지 않을까?
시윤주 전에 약간 붕 뜨는 것 같다고 했으니까 이번 기회에 요시! 하고 파고 들어보는 것도 좋아 보이는데

그래서 고민 되긴 해....요 근래 뭔가 잘 없었으니

그리고 고열에 아픈데 고함을 치니까 진짜 몸이 눈에띄게 나빠지슨 것 같다...그렇다고 할머니한테 병걸렸으니 안옮게 조심하란 말을 안할 수도 없고

꼭 따지자면 시윤이는 음...
딱히 지금 필요한 게 없지 않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된 축이다 보니. 흥미 위주의 진행도 쳐질 시기고.

시윤이가 브레이크 없이 강해지면 얼마나 강해질까 궁금하다

특별반 무력의 상징...!

너흰 이미 브레이크가 깨져있어.

1월부터 8월까지 7개월만에 20레벨을 올렸다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야

그릉가?!!???? 이미 폭주 기관차였나??

인간의 한계따윈 진즉에 박살내고 애들을 가르치는 가디언 아카데미에 4년에 40대 중후반~50대 중후반에 졸업시키는데 7개월에 이정도면 각 학교 천재라는 학생회 이상임.

디스 이즈 스페셜클래스

잠시 쉬면서 갱신!

>>749
고생하십니다...
푹 쉬시고 쾌차하시길...!!😭

지난 5월이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연말이네요...
제주도팟은...어떡하죠. 여선주는 금요일부터 일주일간 바쁘실 예정이라 하셨고 조디주는 여행가시고...?
아무래도 조디는 보스전에서 합류하게 되겠죠? 이쪽 진도 괜찮은가요?🤔

>>780-782
이렇게 보니 엄청난 상승세이긴 하네요...!

>>784 '추리가 된 게 하나도 없음!'<<

역시 그게 문제이려나요...
우필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우필로 박아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해주는 편인데, 이 경우에는 솔직히 우필로 밀지 말고 정상적으로 해보는 쪽을 추천하고 싶음.

뭐라 하지. 애들 어려워 하면 일부러 스킵을 해줬더니 다들 대강 흥미 위주로 찾아다니다가 적당히 어렵다고 나한테 말하면 캡틴이 스킵해 주겠지. 식으로 흘러가려는 흐름이 좀 보여서 그럼.

지금까지 얻은 단서와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을 나열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777
흑 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래도 스킵으로 어려운 구간을 다 때우는 건 역시 그렇죠...!

너무 오래 걸릴까봐 걱정이긴 하지만...!!

>>789 음 그럴까요...!

옛날엔 이것도 얻고 싶고 저것도 얻고 싶고 시나리오도 주역 되보고 싶고 그랬는데

무기술 A 되고 싶다! -> 됐음
유니크한 스킬 얻고 싶다! -> 개조인간 됐음
역성혁명 새초식! -> 개방함
비전 배우고 싶다! -> 배웠음
장비 좀 갖추고 싶다! -> 장인급 방어구만 5개
시나리오 주역이 되고 싶다! -> 게이트 솔로 클리어

애초에 그리고 시윤이 지금 파트는 아주 중요한 파트입니다.

그야 환생 이전의 비전에 대해 볼 기회인데 쉽게 넘길 수는 없죠

뭣

이 대련 교류회가 그런 파트 였단 말인가 (충격)

이쯤 되면 도기가 몇 개라도 들어보고 싶은 기회 아닙니까?

역제시 받습니다.

아까의 50개로 어떨가요

그러기에는 요 몇시간 새에 가격이 좀 올랐수다.

?!

ㅠㅜ 55개

그 가격이면 파이팅해보쇼!!!

ㅠㅜ 60개

(현재의 모습은 레스주 '토고 쇼코'가 거래의 기본기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표본 중 하나입니다.)

80개. 그 이하론 안돼!

50에서 80은 너무 폭등했자나 ㅠㅜ 환자라 약먹고 누버있느라 느렸던 것의 시간차 치곤 가혹해오...

아하! 거래를 제안하고 미끼를 살살 던진 다음에 역제시를 요구하면 되는구나!

60%가 오르다니
도기코인은 사실 암호화폐였나

>>805 우리가 쉬는 새에도 주식의 가격은 오르오

>>807 카지노에서도 쓸 수 있는 거 보면 나름 암호화폐임

일리가..있어..!

뭐 말하자면 정보값이 오른 이유는 원래라면 안 알려줬을 '역천'에 대한 정보 때문이긴 하지.

흑흑 더 깎아조 80은 넘ㅂㅣ싸

뭣

80개 그 이하론 안 된다면 80개를 주면 되는 구나!

80 내는 것으로...

사실 뽕주입을 좀 받고 싶다는 욕구가 꽤 전부터 들었기에 어지간하면 듣는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했어

시나리오가 일부분 스킵되는 이유 - 시윤이가 신경은 쓰지만 못 찾고 있는 '카하노 기사단' - ... 1
시나리오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기사재전이 아직 완전히 시작하지 못함 - ...2
식인귀와 눈 먼 성자쪽 스토리가 너무 늦게 진행 중 - ...3
"" 의 침식도가 높아지는 중 - ...4

위 이유로 인해 시나리오를 스킵하게 될 경우에 기사재전의 파트가 빨라지게 돼.
그리고 그 과정은 무엇이 있든 간에 네 개의 요수 중 하나로 귀결될거고.

1. 눈 먼 성자가 7페이즈 초월전투패턴을 선보이며 각성하던지
2. 흑기사가 초대형 게이트로 각성하거나.
3. 기사재전 열리는 곳에 대형 게이트가 갑자기 침식 현상을 보이거나.
4. 에브나가 죽는다.

왜 내 잘못 요소는 그닥 없는거 같은데 네가지 재앙중 세가지가 나에게 심각한 비극을.......

ㄴㅇㄱ.....

중간에 시나리오 진행도를 높히고 싶으면 방법은 세 개가 전부야.

1. 에브나가 특정 조건을 만족해서 신성으로 각성, 이 세계에서 사라지던지.
2. 흑기사와 계속 전투를 이어가면서 초대형 게이트로 각성하지 못하도록 하던지.
3. 눈 먼 성자를 빨리 쳐죽여야 함.

아 참고로 말하면 2, 3번은 원래 예정되어 있던 시나리오임.
4번의 경우에는 특정 조건도를 하락시킬만한 중요 태그 보유자가 너랑 에브나 뿐인데 너를 죽일 수는 없잖니.

그리고 어? 왜 내 뽕 찰만한 요소가 없지? 라고 느낄 수 있는데.

시나리오에서 개인이 뽕 찰 만한 요소는 원래 전투 중에 나옵니다.

1번은 기각이고...에브나는 신이 되려고 구해준게 아니니까
즉 캡틴이 죽는다라고 경고한 2번을 하던
아님 나는 손댈 수 없는 3번을...
아니 거기도 솔직한 말론 일찍 끝날거 같은 낌새도 없던디 ㅋㅋ..

그리고 지금 가장 필요한 거

카하노 기사단 데이터를 모아야 함.

사유 - 흑기사의 경우에는 카하노 기사단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야 '악점'이라 부르는 약화 루트가 나오는데.
그게 없으면 이 미친놈이 평생 부활을...

시윤주 제가 죄송합니다...!!😭🙇‍♀️
장비 맡기는 거 끝나고 조디 영입 사실 알리고 나면 식인귀전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해볼게요!!

그러고보니 지난턴 진행레스도 고쳐와야겠네요.
백두는 수리보다는 새로 제작 쪽으로 마음이 기울기도 했고요..!!

그치만 내딴엔 열심히 모으려고 해도 쉽게 모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랬잖아! 이래보여도 노력은 계속 하는데 흑흑

>>826
윤시윤. 그대는 지금 잊고 있는 그대의 신분이 있습니다.

UHN이 아무리 끗발이 떨어지니 어쩌니 해도 UGN이랑 해보겠답시고 덩치를 불린 유일한 기관이란 점을 잊지 마십시오...

뭐지, 수련기사? 펑펑 써먹고 있으니 아니고. 특별반?

UHN인가...UGN가서 기여도는 다 썼지만 그 쪽은 카운트가 또 다른가? 지부를 찾아가야되나

UHN이 구미 당겨할 만한 정보가 몇 개 있긴 하지.

가령 UGN이 왜 지금 특수의뢰를 발주하고 있는지 적당히 팔아먹는다거나...

죽심태 자체를 직접 언급하고 파는건 너무 기밀인데다가 권왕과의 약속을 어긴 컷이 나겠지....?

>>817 최선을 다해보겠지만 이쪽도 완전 내 잘못이라기엔 음...
일단 철주랑 태호주에게 바티칸말고 벗어나서 종교관련 의뢰를 찾아보라고 해볼게(의뢰가 있다면

>>831 이거 바티칸 팟도 가능해?

호감도는 떨어지겠지만 UHN 기여도는 8000 이상 당길 수 있는 거긴 하지.

UHN 기여도 8000이상??? 홀리 달달하다...

그걸로 카자노 기사단의 정보를 사면...완전 빚 돌려막기 느낌인데. 아 그래, 가서 아득한 자아 써도 돼? 꽤 중요하고 어려운 파트지만 고찰을 요구하는건 아니니 묵혀둔 아자 펀치 할까 싶은데

이거 하나 잘못하면 시나리오 7 이후부터 말려들 수 있어서 아자 썼다가 조져도 캡틴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뜻의 정그하가 2번 있을 예정

이거 그냥 린 바티칸 진행이잖;;

중요할 땐 도움이 안되는건 늘 비슷하구나 아자군

아자! 아자! 할 수 있 다!

솔직하게 아자가 젤 도움될때는 전투시라고 소신발언해봄

이상하다 흥미진진한 개인서사 스포일러인줄 알고 결제 했는데 왜 쓰루라미 울적에 배드 엔딩 시나리오를 보는듯한...

여러분 캐릭터가 정세를 읽고 이후의 미래까지 알고 판단할 만한 능력을 심어주는 건 특성과 참치의 힘입니다.

계속 말했지만 아득한 자아는 '캡틴의 판단 아래' '캐릭터가 할 법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아싸만능해결권이 아니에요

정보팔다가 조조될거 같음 정그하 떠주겠지...

예시 : Mr/Ms 카산드라를 가지고 있으면 아득한 자아의 효과가 초월돌파를 할 때가 있음.

>>844 정보 팔려고 하는 순간 정그하 2번은 무조건 뜸.
미리 스포하는거긴 함.

답이 업잔아~~!!!

이게 간단히 말하자면 다들 UGN루트 타고 있는 것 같다고 애들한테 말해주는 것도 되고, UGN이 요새 제 풀 못 살리고 있다는 걸 UHN에게 알려주는 것도 되는 거라.

물밑에서 나름 싸움 이어지면서 UGN도 UHN도 변화가 좀 있을 거임.

캡 나 도기 결제해서 린 현재 진행에 관해 힌트 들을 수 있어?
자력으로 하고 싶었는데 진행도 보니 최대한 빠르게 넘겨야할것같아...만약 그정도로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면 스루할게

>>849 린은 지금 앞에 계신 그 아저씨를 가장 조심해야 함.

그리 보여도 자기 종교 잃어버리고 기독교로 투신하자마자 심판관으로 각성할 정도로 고위 종교인이었음.

그걸 가디언이랑 친하게 지낸다는 평가에 최근 UGN이랑 사이가 좋다고 살짝 의심 받던 내가 해라?

>>850 영감탱이 아니라 아저씨였구나...
아 오케이 뭔가 알 것 같아 고마워!

>>848 허허허...

>>851 나는 너희 편이다를 확인할 수단이지

https://ibb.co/zPRKK1f
나숙소가고싶어

쉽지 않네....근데 솔직히 성자나 식인귀가 이제와 일찍 끝나길 바라는건 무리에 가깝고, 기사재전도 결국 나 외에 참여자가 많지 않으니까 하긴 해야되는거지?

워우 오늘 진짜 엄청난 얘기들이 나오네요...

80코인은 차감된 것으로 하면 될까용?

>>854 좀만 더 참아 밥은 먹고 가야지

>>854
파이팅임다!

>>854 인형 귀엽다

>>854 나도 긱사가고 싶어...
날씨좋다

비행기 한시간 지연에 숙소 잘못 찾아서 일정 절반도 소화 못하고 있음...

근데 저걸로 줄타기를 해서 정보를 얻어도 어디까지나 약점루트를 알게된거지 사태가 해결 된 것은 아니니 흑기사는 요령껏 혼자 or npc들의 도움을 받아 싸우거나 이겨야 되고....?

짜릿한데??? 내가 주인공이네

>>861
😭.....

날씨가 좋은 게 그나마 다행이었을까요...

준혁,토고,불명은 아직 손이 비지 않아...? 셋 중 하나는 데려올 수 있을것 같은데. 특히 준혁이는 후원명목으로 간다 하면...

>>863 걱정한 내가 바보지()

그닥...일단 불명주는 최근 접률부터

그게 말이지 오늘 고삼10모래

나는 손이 비긴 하는데 중경 한가와 죽음의 면접중ㅇ이ㅑ

불명주 확실히 언급하진 않으셨는데 말씀하시는 거 보면 현역 고3이신 거 같더라고요. 부정하지도 않으셨고...?

아 나도 다른 지인에게 들었어. 더 정확히는, 나도 솔직히 슬슬 몹시 바쁘니까. 솔로플이 마음이 더 편하지.

슬슬 바쁘다 = 현실 일정

최저 언급한거는 솔직히 100%야...

>>868 아무래도 그렇죠...

(끄덕...)

>>866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없으면 활약을 바래서도 안되지. 현 원탑 딜러가 된 이상 이 정도의 무게는 자긍심으로 커버하는게 일류야.

>>871 이렇게 된 거 윤시의 주인공 길을 응원합니다

>>869 이거 진짜 눈물남

이 상해 요

원래 이상했어...

https://ibb.co/0cPqwQf
이ㅛㅏㄹ팡 나무도 구서뢰

물론 그걸 감안해도 상당히 헤비하긴 한데...왜 기사재전과 흑기사란 파이를 나만 먹고 있는가. 위험도 감소 조건은 보아하니 일종의 신성인가....

>>878 잡 아먹 어요

날 먹으려면 일본까지 와야 할 것이야

잡아먹는다는 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닌 영혼의 포식. 시공을 초월해서 너의 볼따구를 베어물고 딱밤을 때려버리지.

ㅠ

두 낫 터치
트리스 플리즈

에휴

태호주 안녕
강산주도 늦었지만 안녕

>>886 호잇 (마하펀치)

>>881 그런 것 같죠...?
죽심태의 영향이 있는걸지도...라고도 추측할 수 있겠네요.

...설마 흑기사도 죽심태가 되살린 건 아니겠죠!

근데 그래서 역천은 뭐였어

모두 안녕하세요!!

(시윤을 빼고 특별반 유일 신성특 보유자)
하지만 눈먼 성자가 있죠

>>890 ㅎㅏ.,,(짤)

하이하잇

캡틴이 말이 뚝 끊긴거 보니 메이비 일하러 간 모양인데, 37.5 도의 환자로썬 얼마안가 기절할거 같음으로 올려주면 일어나서 볼게

1세대 출신 영감님인 이주윤 씨의 진행에서 언급된 게 몇 있지요.

둥지작전에 전부 투입된 게 아니다.
군부 생존자들은 당시 은거하거나 전세계로 흩어졌다.

>>893 그게 아니라 위험도 감소 시키려면 누가 죽어야 된다는데 그게 나 아니면 에브나 밖에 대상이 없데. 광신 메인 특과는 다른 의미의 신성 조건 같은데. 요컨데 살짝 신적존재 (미들네임, 에브나) 비스무리..

>>896 그치 그랬었지

그리고 역천은 당시 군부가 어떻게든 의념으로 살아남기 할 때 만들어진 비전이에요

앗앗...저 식인귀전 단서 정리하다가 뭔가 알아차림...
잠시만요!

따지자면 역성혁명과 비슷한 계의?

아뇨.

역성혁명의 원본이지

>>896 그 후예나 제자가 어쩌면 있을수도...?

>>897 아 글쿤 본인 자체가 신의 이름을 받는 등 신성에 가까워야한다는 건가
그러면 왜 태양의 기사인가? 그 사람은 아니지...?

오....다소 이름이 비슷한(전에도 캡틴이 역천혁명이라고 오타? 냈었고) 까닭이 다 있었군

이만하면 도깃값은 다했군

강산주 파이팅

이번 파트~ 에다가 이 비전 대련장을 캡틴이 유도한 것으로 보아...
군부 생존자 중 유럽쪽으로 흘러 넘어와 기사단에 파생된 역천의 계승 비전을 마주칠 가능성이 높단 건가.

식인귀 사건에 대해 파악된 정보

- 진행 중 확인된 피해자 :
실종된 노파의 아들 김철주 (실종시기 한 달 전?)
이번 의뢰의 정보원 (사망)
'탐라' 길드원 전원 (사망)
헌터 협회 소속 수색팀 (2회 파견, 전원 사망)

- '김철주', UGN의 정보원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는 극단적인 피해를 입고 사망한 것이 확인됨. (사람 잇자국)
-> 범인은 몬스터가 아닌 인간이며 기습/즉사/식인에 특화됨. 우발적 살인/습격이 아님.

- 사건 현장의 의념 파장이 파괴됨.

- 사건 기록 중 하나(수색팀의 마지막 통신?)에 프랑스어로 '배고프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남음.
나노머신 칩의 통역기능이 적용되지 않음.
-> 추측 : 범인에게 칩이 없거나 어떤 이유로 통역기능이 미작동했다?
(현재 나노머신 칩은 신 한국에서 각성자들의 주요 통신수단으로 상용화되어 있음. 이건 시나리오 1에서 강산이가 본가에 연락하려고 할 때 나온 정보에요.)

- 피해자 중 마도사가 있었으나 마도를 시전한 흔적이 없음.
정확히는 시전하려 시도했으나 무효화된 것으로 보임.
-> 상대는 의념으로 된 공격을 흡수함.

필요한 정보?
- '김철주'의 실종 시기와 다른 피해자들의 사망 시기/시신 발견 장소 파악 및 대조 필요. (노파의 증언 검증)
(->정말로 '김철주'라는 사람이 실종되었거나 피해자 중에 있었는지 확인 필요.)

그는 흐뭇한 표정으로 점토판을 내밉니다.

" 하하. 다행이군. 언제 기회가 되면 피마 기사단에도 들려보게. 우리 기사단은 도망친 범죄자들을 추적하거나 사람들을 심문하던 것에서 시작된 기사단이거든.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네 이름을 대고 보내줘도 될 걸세. 그러니까. "

통성명을 하잔 얘기군요!

" 그건 그거고. 여기 점토판일세. "

시윤은 점토판을 받아듭니다.
오... 진짜로 읽을 수 있네요.

▶ 피미류 분열화 : 한 번의 공격에 주어지는 대미지를 최대 60개의 대미지로 분할하여 피해를 입힌다. 적의 방어력을 소량 무시한다.

" 한 번 대응법을 생각해서 준비가 되면 말해주게나. "

으음...
음.......

최악의 카운터인데요?

ㅡㅡㅡㅡㅡㅡ

그러고 보면 어캐 예의바르게 말해서 기사단 와보라고 권유도 받았는데. 누구 갈만한 사람 없나.

이렇게 정리해 보니까 새로 든 추측이 있는데...

이전에는 처음부터 범행을 목적으로 접근했다고 생각했으나, 이번에는 조우한 길드원 전체를 죽인 걸 봐서는 (단순히 범행대상을 새로 찾던 중에 길드원들이 걸린 게 아니라) 추적되지 않기 위한 입막음으로 겸사겸사 자신을 쫓고 있거나 수상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다 죽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생각을 왜 못했지...

아. 범행이 워낙 충격적이라 강산이도 저도 그쪽을 더 의식했었나봅니다...

또 방금 생각난 거지만 말 자체의 의미보다는, 프랑스어를 썼다는 점=칩 통역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게 더 중요한 포인트였을지도요?


>>899 >>902 오오...

헉 시윤주 쉬세요!!

생각해보니 저희 진행 일단 말이 통하면 다 한국어로 대화하는 걸로 나오거든요. 시트캐들이나 NPC들 중에는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캐릭터들이 있었을텐데, 걔네도 언어가 달라서 불편함을 느끼는 묘사가 없었어요. 또 의념으로 전달력이 강화된 경우 영상매체를 통해서도 의미가 전달이 되거든요(전스 관련 영상).

전스는 선동/연설 관련 능력자라서 나노머신 없이도 말이 통하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식인귀는 과연...?

아 진행중에 NPC랑 말이 안통하는 상황이 예전에 있었긴 한데 생각해보니 그사람은 어떤 이유로 통역을 꺼놨었다고 했던 것 같네요...

>>910
범죄자 추적과 심문인가요...

강산이가 가기엔 애매하긴 하네요...!

>>907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전에 의념언어가 나온 적 있잖아. 잡담으로.
전스의 선동은 의념을 담은 말이기에 그 말의 의미가 의념을 통해 전달 되어서 말을 몰라도 선동 되는 거라고.

앗 더 정확히는 그랬었죠.
그런데 그것도 전스가 선동 특화니까 가능했던 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것도 나노머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 활동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이요!

식인귀에게까지 그런 능력이 있진 않을테니 이것도 주요한 단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갱신이어요오...
다들 안녕하세요~

오히려 프랑스어로 배고프다 한 말은
식인귀의 출신지를 나타내는 힌트 아니야?

여선주 안녕하세요.

앗 동생이 밥 해달라고 하네요...저도 점심을 좀 일찍 먹어서 밥 먹고 와야 할 것 같아요...! 자리 비웁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918 사실 그 생각도 했어요!

그럼 장비 맡기고 나면...
노파의 진술을 검증하거나 아니면 상대가 정말 되살아난 빌런인지를 확실하게 하거나...?
이쪽으로 조사해봐야겠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강산주는 다녀오시고요~

반카이

반차쓰고싶다이

익명 웹박수 답변

- 이 어장 안 받는 날이 없다.
웰컴

새로운 훈타는 언제나 환영이야

새로운 훈타

모하여오~

헐 신입이야 왠일이래 대박

사실 며칠 전에 낼까 하고 관전했는데 좀 안좋은 일이 있길래..

신입일수도있는것에서 뒤의 6글자를 빼고 신입이 되어랏(농담)

안녕하세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려요!
저희도 모르는거 많지만여...

https://ibb.co/qp493Pz
살려줘

>>931
시티 오브 호러
전철 맞은편의 유렁

일본 보정 안 해도 하늘 파란색으로 찍혀서 신기함..

>>929 에구 괜찮아요,,, 편하게 오세요(아니 와'줘'

>>931 오...

슬픈 것과 별개로 어장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질문은 시트스레가서 하는게 나은가 여기가 나은가

여기서 해줘잉

어디서든 편한대로

이이이이이이잉
캡틴 나 피곤해

근접 무기 딜러가 끌리는데 창을 사용하는 컨셉의 시트 캐릭터가 현재는 없지?

>>939 여행중이니 피곤할 법 하지...

>>940 예에엣날에는 있었는데.
다 떠났어.

지금 기준으로는 창캐가.. 준혁이던가여..?

근데 준혁이는 창캐라기보단 지휘관에 더 가까워보이는 느낌이고요?

전투계보다는 지휘계고.
요새 바쁜가보지.

랜서가 랜스 아닌 다른 포지션 가도 그냥 읭? 하는 거 말고는 의미 없는거지?

>>941 뭔가 슬프다

>>942 느끼기에 따라서 비방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렸음

>>945 랜서가 워리어를 가는 경우도 있고 랜스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하다 못해 서포터가 창을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무기서가

🫠

.,. 도끼를 들까 그냥

도끼 든 서포터라

아하! 메딕이다!

그거 그 '진정한 서포터는 아군이 받는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같은 부륜갑네

? 아냐 도끼는 훌륭한 수술 도구지.

재생수술로 자른 거 복구하거나 돈 많으면 기능 많은 기계신체 갈아타면 되니까.

도끼와 메딕의 교차점

? 유사 사이버펑크류도 가능할줄 몰랐네

사슬낫 - 훌륭한 오염부위 제거 도구
화염방사가 - 고급 지혈 도구
창 - 환자용 부목으로 수 개 분열 가능
검 - 안정인형으로 사용 가능

유사 사이버펑크라기보단 게이트산 기술을 변형시킨 거긴 한데.

비용적으로는 재생시술쪽이 더 쌉니다.

될까? 하시면 되긴 하는데 어렵다고 말할 수밖에 없수

캐릭터 구상한 건 이미 있어서 컨셉 맞춰 고치기만 하면 되는데
뭐 별의아이 같은 특성으로 시작부터 부자 컨셉도 가능은 한거야?

별의 아이는 캐릭터 부모가 부자인거지 캐릭터가 부자가 아녀.
어디까지나 재산 얻어내려면 직접 부모님과 싸바싸바하는것

아아니 피곤해서 잠시 쉬다가 그대로 까무룩 잠들었었는데 다시 일어나서 와보니 예비신입분이...어서오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캐릭터가 부자가 되려면 개인적으로 저는 진행 외 이벤트 뛰시는 걸 가장 추천드리긴 함다. 시나리오가 끝나거나 의뢰를 해도 돈을 받지만 이건 경우에 따라 시간이 좀 걸려용.

위에 나온 준혁이란 캐릭터가 몇만 GP만 주쇼. 하니까 거부판정 받은거랑 비슷해

저희 마침 일상 많이 돌리시면 이에 비례해 좋은 거 받아가실 수 있는 이벤트 진행중임다. 이번달 30일까진가 그럴거에요.

많이 돌리고 싶어도 현생이 안 따라주시는 분들이 좀 있지만요...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컨셉이 하고싶다)
(근데 관전해보니 그런 컨셉은 보고 참고할 자료가 아예 없어서 본인이 맨땅에 해딩해야 하는 것같다)

누구도 픽한 적 엏는
범죄자는 어때?

범죄자 특성 하면 자신만의 개성 불꽃가능
단점은 난이도도 불꽃 가능함

예시가능?

별의아이 특은 장점이 큰 만큼 리스크도 있는 특성입니다. 제캐가 별의아이 메인특인데 경험상 현실로 치자면 캐릭터가 재벌2~3세+톱스타 2세가 되는 것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톱스타가 반드시 주보호자 중 한 명이 되는...(저희가 정하는 건 아니고 원하는 조건 상의후 캡틴이 세계관 내 NPC들로 배정해주심다!)

과거사 불우하게 짰을 때 그만큼 받는 영향도 크고요.
뭔가 팍팍 따라잡고 싶으시다면 다재다능 메인이나 천운 메인이 나으실 수도 있어요.

당신은 여차저차해서 고위직 군인, 현직 지역 의원, 촉망받던 인재, 대량살인 등을 저질렀습니다.

얌전히 사형당할래 평생감옥갈래. 아니면 특별반 방패막이 할래? 에서 방패막이를 선택해 조건부가석방 상태입니다.

범죄자도 한번 있었어!
그.. 아주 먼 옛날... (먼산)

>>964 ???: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본인이 코리아반도헬난도하드모드(ㄹㅇ임)을 즐기는 미스릴 아만타티움 멘탈이 아니면 범죄자는 지양하자

>>967 과거사 ㅎㅎㅎ...

아주 먼 옛날
태고적에 존재했던 신화는 기록말소가 되었다고 생각해
지금쯤이면...

>>964-965
범죄자 특성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긴 함다. 지금은 안 계실뿐. 근데 현실적인 페널티가 많이 적용되기 때문에 신입분에게 사실 많이 권장드리는 특성은 아니에요.
특히 육성스레 초보/상황극판 초보라면...

저희 스레는 캡틴께서 '체호프의 총' 이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시는 편입니다. 과거사에 빌런을 언급했으면 반드시 걔네랑 엮이고 캐릭터가 예전에 사고친 게 많으면 나중에 캐릭터 평판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식으로요...

폴더폰만큼 접혔지

깡스탯 메인은 왜 추천 안해!!
이것도 좋아! 진짜야!

>>971
8-8

깡스텟이 제일 무난하게 좋다고는 하죠~

아 좀더 보고싶지만 자야지.. 모바여요~

태호(강하다)

스탯을 올려주는 스탯은
스탯을 올려주는 효과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효과를 발휘해.
가령 천재는 영성도 올라가지만
특정 상황 (머리 쓰는 상황) 에서 자체적으로 캐릭터가 생각해서 결과를 알려주기도 해.

1장에서 총을 소개했다면 2장 OR 3장에서는 반드시 총을 쏴야 하며, 안쏠거면 등장시키지 마라. 의미없는 맥거핀은 지양해라... 같은 거였던가.

태호주 안녕하세요.
사실 복잡한거 싫으시면 깡스탯도 좋죠. (끄덕)
저희 스탯포인트 얻기가 어려운 편이거든요.

>>976
여선주 잘자~
>>977
태호(강하다) + 태호주(멍청하다) = 실전 태호(고기방패)
>>978
맞아! 예를 들어 괴력은 힘이 강해져
그리고 힘이 강해져
>>980
산주 하이~

>>979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는 저도 짜놓고 한동안 잊고 있던 강산이 설정이 진행 도중에 다시 언급되어서 놀란 적도 있었어요. 과거행적보단 성격/성향 쪽이지만...?😂

이건 제가 경험해본 다른 스레들에 비해서 그런 편이란 것이긴 한데...그래도 조심하셔서 나쁠 건 없는 부분입죠.

시트스레 정주행하면서 본건데
깡스탯 특성으로 2.5배 제한 넘기면 그거도 패널티 포함인거지?

예를 들어 태호주는 현재 전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헤헤 나중에 전투하면 이 대사 쳐봐야지'
이거 하나밖에 없어 (노답)

>>983
YES YES YES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컨셉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특별반에 있다는건 재능적으로 혹은 잠재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야. 그래서 이미 헌터로 활동하고 있다가 특별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등의 설정도 가능해.

또한 특별반 프로젝트가 uhn이라는 헌터 협회의 프로젝트라 여러 혜택이나 특권을 줘.

무조건 우리가 미리내고 특별반이구나! 학생해야지 할 필욘 없으니 자유롭게 하자구

참고로 메인 특성은 서브로 들어가면 너프된 하위호환 특성으로 들어갑니당. 이 하위호환 특성의 종류가 꽤 많아요. 그래서 비슷한 조합 같아 보여도 까보면 특성의 종류가 다르다든지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슴당.

의문의 코스트도 메인특이 없었지?

지금 오시면 최소 39렙 스타트 보장입니당. (끄덕)

예전에 계셨는데 한달 내에 탈주하셨었지 싶어요.

지금은 없어요.

경험 많은 헌터가 게이트 클리어해서 의문의 코스트를 얻어 특별반에 참여하게 되었다. 라는 느낌도 지금 생각해보니 꽤 괜찮다

>>968 비유 아닌 진짜 폭탄목걸이라도 채워질지도

실제로 초기에는 신경에 칩 박아넣어서 의념 사용 허가 안받고 쓰면 전기충격 가하는 게 있긴 했다우

진정한 충의 메인으로 나온 NPC였긴 한데 그런 경우가 있었죠. (끄덕)

PC였으면 아직 메인특으로 픽된 적이 없는 특성을 골라드리는건데 지금 모바일이라...좁은 화면 시야와 안좋은 기억력으론 한계가 있네요...🤔

엣 캡틴...퇴사하시는 검까!!
좋은 소식이라는 게 그거였어요?!ㄴㅇㄱ

캡틴 건강이나 현생 생각하시면 좋은 소식이 맞긴 하지만, 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요...

카산드라도 메인특 보유자가 없긴 합니다

아직 확정이 아니야
캡틴이 1001이면 확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