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그리고 1은 내가!!!

내가 1등

얍~

situplay>1596968078>950 세상에 안돼! 정신차리는 겁니다 혜우주...! (?)

situplay>1596968078>952 오오... 영롱한 보랏빛 화과자...
역시 화과자는 눈으로도 먹는다는다더니!

situplay>1596968078>953 점례의 능지는 생각보다 높으며 이는 수박도(시트)에도 기록되어 있?나

situplay>1596968078>955 친구에 비해 지인수가 많은 이유는... 어...
(과거사 봄)
성적은 좋지만 일부러 점수깔개 했던 것도... (안 봄)
나태와 색욕이 하늘을 찌른 이유는... 얘가 원래 그래요!
괜찮아요 아지! 그래도 인간성은 최고니까!
빛아지!

윽... 으윽... 얼리버드가 아닌 나... 😭

situplay>1596968078>958 오오, 그야말로 진실된 표본!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스탯들!
짱짱센 정하 최고애오!

situplay>1596968078>974 그거 마치 '죽어라 하쿠론' 처럼 들리는 건 기분탓임미카...
안돼 낙조 절대 지켜 (바짓가랑이)
버섯과 양파는 언제나 옳지만 낙조가 있다면 더이상 아니다!

그... 지식과 어휘력은 전혀 별개의 문제란걸 최근에 깨달은 바 있어 그대로 점례의 스탯에... 헤헤.
아직 일상은 안굴렸지만 얘 분명 헛말 오지게 할거구, 응...
정의로움 별로 없고 진실성은 오히려 마이너스지만... 잘부탁드립니다!

situplay>1596968078>991 희야는 최고니까 문제 없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중생아, 네 어디를 방황하느냐.
색에 얽매이지 않아도 인생여로에 지장은 없으니,
오오 예술당구 오오

situplay>1596968078>994
밸런스! 이것은 밸런스! 라기보다 친구수와 지인수가 균등하다니... 이것이야말로 참된 인싸!! 더 트루 인사이더!
그나저나 진실성 무엇...
아니, 점례는 오히려 바닥을 뚫었으니 상관없나? 🤔



조오오오오오오옿은 아침입니다아아아아아아앙
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새스레 스멜구욷...

으악! 새집증후군!

situplay>1596968078>997 연인에게는 그래도 진실을 말하기는 하니까 말이지:3 근데 이제.......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진실은 덜 말하는... :3c

situplay>1596968078>999 진실성 제로! 그 이름 성 여로!!>:3

situplay>1596968078>1001 여로는 저지먼트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큰일날 인물(자타공인)이니까 말이지:3c 마침 능력도 그렇고... 인간은 누구나 자야하고... 그렇다!

애린주 어서와!

이제 날아간 답레를 다시 작성해보실까...

(베이크 아웃 중)

아지는 친구랑 지인이 많은데 비해 소문에는 밝지 않음

친구가 인첨공 밖이나 다른 학교에 간 경우더 많고
아지 본인이 만난 사람의 많은 비율을 스스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걍우가 많아서 그럼(같은 반만 해도 친구~ 가끔 복도에서 만나 인사만 해도 친구~)
상대쪽에선 친구라고 생각안할지도

situplay>1596968078>974
신체적 조절에는 재능도, 의지도 없어 능력으로 대~충 때우면서 살지만, 체육시간에는 또 나름 교과목이라고 참여하기에 처참하진 않은정도! 인핸스드 스트랭스 나왔으면... 레벨 4였어도 훈련 대충했을거야 진짜... 다행이죠!

situplay>1596968078>991
...미안해 희야야 생각보다 인망이 좋다는 생각을 해버렷서...

situplay>1596968078>994
?! 생각보다 여로 강해...! 전투씬 한번 꼭 보고싶어!!!

제로 여로 오오... 뭔가 라임 쩔어.

앗... 아아... 날아간 답레와 여로주에게 묵념... 무념... (닥토)

아뉘 우짜서 다들 진짜로 바닷바람 맞은거마냥 짜게 식었습니까...

괜찮아... 그래도 그대는 아름답다...

>>8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정하가 잠들 때 여로가 다녀갈지도 몰라★

어우... :3

다들 쫀아~~ 이제 점심 먹을 시간이야~

>>4 예술당구... 통팅통 치는 안희야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주 텐션 아침에도 높구나~ 부러워 부러워~!

>>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하지만 희야도 본인 인망 표 보면 "이잉-? 왜 높지? 희야는 아싸인데요-?" 이럴 듯싶어서 웃프다...🤣

>>11

...여자기숙산데?! 거꾸로 그게 더 대단해!

>>12 (온몸으로 표현하는 텐션)

어? 뭐야. 왜 벌써 12시 다되어가요?
내 오전 어디감? 집나간 3시간 찾습니다.

점심들 잊지 말고 챙겨먹기!
나는 이미 먹었으니 커피 마실 겁니다. 하하!

>>13 여로가 여자기숙사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이제 전투가 생기는 거지. 응. (덕끄)

히히:3

일단 다들 어서오구.. .배고프니까 일단 떡이라도 먹어야겠다.....

situplay>1596968078>994 진실성에서 박수를 치게 되는 캐어필 👏🏻👏🏻 그럼에도 평균 호감도가 높다는 건 밉지 않은 스타일이라는 거네요 😊 하긴 나였어도 여로가 거짓말 친다면 그래, 다 속아넘어가주마 ~ ! 해버릴지도요 🤭 아닛, 정신계 능력인데 신체 스탯도 좋아 완전 엄친아. 😎 저지먼트의 전투력 평균값을 끌어올리는 이 남성, 멋. 잇. 다. 탐욕이 제일 높게 나왔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 건지도 살짜쿵 궁금해지네요 ~ 😚

>>4 “죽어라, 하쿠론.”
버섯 양파 좋아하세요? 건강한 식습관을 가친 바른 애린주였어 ~ ~ 🤧
아아닛 ~ 이러면 무슨 헛말을 할 지 기대해버려욧 (੭ ˃̶̀ロ˂̶́)੭⁾ 정의로움과 진실성 면에서 낙조랑 꽤 차이 나는데 언젠가 한번 이런 걸로 부딪혀봐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슬쩍 들어요 😉

>>8 아, 이거 완전... 낙조가 “너가 걔지? 레벨 4.” 이러고 냅다 달려드는데 정하 맨몸 파이트를 할 순 없으니 능력 썼다가 낙조 나동그라지는 일상이 그려져요 😚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너 세다! 라며 또 싸워, 또 싸우자. 졸졸 따라다니다가 능력 안 쓸 때 정하보고 ‘얘 능력 못 쓰게 되면 큰일 나는 거 아냐?’하며 만날때마다 야, 어이, 너. 싹바가지 없게 부르면서 “먹어.” 이럼서 주전부리같은거 던져주지 않을까 ..... 너무 뇌절햇나욧.... 캐해 어긋났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사죄를 😭😭

모두 리하! 잠깐 두시간 정도 시간이 떠서 왔어요 ~ ~ 🙃

완전 호그와트 기숙사같아
여자기숙사 들어가려면 전투해야하는겨?

낙조 것두 한 번 만들어 본 ☺ 그치만 평범 ~ 하네요잉
(그림은 친구한테 잠깐 여따 낙서 좀 해보지 않을래 ? ? 하며 쌔벼왔어요..............)

Q. 아지주 왜이렇게 여자기숙사에 집착하나요?
A. 하지만 해보고싶잖아 ☆동갑내기 미소녀와 내가 룸메이트?!?☆ 같은거

>>19 오 정치경제 역사에 강하구나(상대적으로)
전투능력 생각보다 약한거 어쩔건데 ㅋㅋㅋㅋㅋ

아지는 키도 작고 선도 얇고 이쁘니까 여자기숙사에 있어도 다들 숏컷한 여자아이인 줄 알지도 모르겠어요 (*˙˘˙)

>>21 아무래도 레벨 0인지라..... 😂 열심히 육성 시켜야겠어요 (낙조야 너가 알아서 훈련하면 안 되는 거니?)

정말로 들어간다면 모카고 저지먼트가 잡으러 갈수밖에 없고 아마 이후에는 부장님의 심문타임이 이어지겠죠!
(사를

>>22 이런 칭찬을... 고마워
아지는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쪼끔 망설일거같지만

부장님의 심문 당해보고 싶다 ~ ~ (두근두근)

>>23 같이 힘내자....

>>26 오히려 좋아의 전형

아지 남자기숙사 가는 길을 헷갈려서 여자기숙사 앞 기웃거리다가 여자기숙사 사는 캐한테 오해받아보고싶다

오해 1. 남자가 왜 여자기숙사 앞을 기웃거리고 있음? 너 변태아님?
오해 2. 얼레리 여자앤가? 기숙사 신입이구나 어서와 여자기숙사는 처음이지?

둘다 좋음

... 경찰아저씨!!!여기에요!!!
어라? 그러고보니까 우리가 자경단인가...?

>>24
아 캡틴, 혹시 웹박수 확인해 줄 수 있어?

침입자도 자경단인데요(...)

>>28-29 엄청 재밌을 거 같은 시츄에이션 +ㅂ+ !

자경단을 잡으러 온 자경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그치 괜찮지
여자기숙사 사는 캐랑 일상돌릴 때 해봐야지

나 사실 오해관 🐕 좋아해

오히려, 남자기숙사에 역돌격하는 정하는 어때요?

"저기요!! 그 남자기숙사 1508호 XX씨! 여자기숙사로 택배 잘못보내셨어요!!"(정문에서 당당히 외침)

확실히 말해두는데 2번은 하지 마세요.
일단 교복으로도 성별은 알 수 있고 진짜로 침입하면 저지먼트에서 퇴출될수 있어요.

뭐야뭐야 낙조주 그림 쌔비지 뭐야 낙조 귀엽고 멋지고 다 하잖아~ >:3 낙조 의외로 전투력 낮아... 어딘가 우당탕 개냥이 느낌이 드네~😮

다들 엇솨~

희야희야주 어서와~!

>>30 살상이 아니고 안전이 확실하다는 가정하에는 괜찮아요!

(다시 사르륵)

>>39
횟수같은건 제한이 있을까? 잠입미션같은 밸런스상

situplay>1596969085>35 재밌겠다

situplay>1596969085>36 ㄴㄴ 안들어감 그냥 앞에서 오해만 시킬거임

https://www.neka.cc/composer/10751

투톤은 픽크루 네카 불효자식인데 얘가 그거네...🤦‍♀️

>>43 바지 구현은 좋은걸

>>16 헉! 떡! 무슨 떡입니까! 저, 신경쓰여요!

>>17 애린 : "ㅖ? 즈 하쿠론 아님다...?(두 손 번쩍):
짱짱 좋와오! :3 하지만 더 좋아하는건 파와 버섯이야! 파기름을 살짝 내서 버섯이랑 같이 볶아먹으면 JMTGR! 존맛탱구리!
점례도 일단은 먹을거 안가릴거 같구... 응.

그러고보니... 🤔
갈등과 타협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근데 얘 정의로움은 몰라도 진실성 곱창난 이유가 과거이력 때문도 있고... 그것만은 아니지만 숨길만한 껀덕지도... (눈치덕 짤)

>>17 들어가지 말란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덕끄)

>>19 낙...서...? 이것이... 낙서...? 우짜서?
평범... 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피지컬 육각형 보고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슨배임.
이게 평범이면 우리 애는 뭥가오.

사르륵 캡틴이다! 캡틴이 안개부스터를 써서 자취를 감췄어!
이따가 봅시다!

>>43 맞아 그나마 바지로 위안 얻는 중...🥲 안희야씨는 과캐디를 주의하도록 합시다(희야: 어라-?)

다들 엇소구 다녀오는 사람들은 조심히 다녀오구~

>>40 아마도 다 떨어질때까지?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저는 정말로 가볼게요!

(!)
잠깐 갱신해요. 다들 점심 먹었어요? 안 먹었으면 꼭 먹어요!

투톤은 픽크루네카 불효자식... 백번 공감합니다...
그치만 투톤 이쁜걸... 쓰리톤은 더 쩌는걸...
이렇게 이쁜애가 남자일리... 남자... 맞네?
희야는 전설이다.

>>47 (와랄랄라)
갔다와 캡틴! 안녕히!

>>48 (!!)(대충 위험하다는 효과음)
류화주 안녕입니다! 밥은 이미 먹었지롱! :3
류화주는 맛점 했어요? (와바바바박)

류화주 안녕
난 먹었어 류화주도 맛있게 먹어

>>37 아무래도…… 낙조는…… 바보니까요……… (옆눈) 👀
희야주도 엇솨요 ~ ! !

>>39 캡 다녀오세요 ~ ~ 🤗

>>43 이 덕후의 심장을 자극하는 캐디 모지요 ! ! 희야야 이렇게 이쁘면 망태할아버지(나)가 잡아간다..... 🫣

>>45 버섯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애린주의 표현력에 절로 침이 질질... 오늘은 버섯을 머거볼까욧... 🤤
과거 서사 언젠가 풀어주시겠조? (초롱초롱 🥺) 진실성과 연관되었다면 솔직함이 독이 된 상황인 것 같은데 ~ ~ 자세한 게 궁금해지네요 :')
애린이는..... 저의 사랑스러운 발랄앙큼와기... 아닐까요? 😘

>>48 류회주 어솨요 ☺ 점심은…… 크림치즈 베이글과 초코우유를 먹었어요 ~ ! 대신 저녁을 든든하게 ~ ~ 류화주도 밥 단디 챙겨먹기 ! 😊

낙조도 희야도 예뻐요(?)

아지주가 아지굴릴때 힘든부분 톱쓰리

1. 명예욕 차이
아지주는 명예욕 MAX에 엠비티아이 J인데
아지는 명예욕 제로에 엠비티아이 P일것 같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레벨 0이어야 고증이 맞을 것 같은데
아지주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싶어함 이명얻고싶어함

2. (아직은 비밀)
아지는 (비밀)인데 오너가 (비밀)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듬
아지의 (비밀)도 사실 그래서 확실히 결정하지 못함

3. (아직은 비밀)
(비밀)로 안했던 것도 이것 때문인데
여러분이 (비밀)이라고 할 때마다 (비밀)는 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음
그리고 좀 고통스러움(...)

(비밀)이 너무 많아요..!

+ 추리하는 차? 도 있는 듯
나중에 머리 써야 할 부분도 나올텐데
아지는 헤벌레하고 모를 것 같아
근데 아지주 추리 넘모 좋아해(못 하지만)

>>55 언젠가 털지도? 안털지도?
후후후후후훗

사실 뭔가 았어보이지만 쪽팔려서 못터는것이라(...)

캡틴 나중에 봐요.
다행이네요. 저도 맛점 했답니다. :)

다들 안녕~ 나는 점심 간단하게 때웠으니 걱정 말구~

희야 잡혀가는 거야?! :0 우리 희야 나나콘 좋아해요 나나콘 하루에 한 개는 꼭 주셔야 해요...(보내버림)(?)

이잉 비밀 궁금하다... 언젠가 알아내고 말겠음! >:3

...혹시 요즘엔 나나콘이 아니라 브이콘이라고 부르는 게 더 익숙해? (갑자기

브이콘은 아는데 나나콘 처음들어봄
이모티콘인줄 알았어 미안

솔직히 과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둘 다 처음 들어봤..

>>62 라떼는,,,말이다,,!!

>>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콘... 말이죠.......
목캔디랑 맛동산이랑 김부각이랑 사다드리면 될까유...

>>52 앗, 하지만 파랑 같이 먹으려면 표고버섯이라던가 그냥 송이버섯 같은 향이 강한거랑 같이 먹으면 안돼! 새송이랑 팽이버섯 무난한게 최고의 조합!
뭣보다 싸고! 😆

이래서 눈치빠른 참치란...(?)
일상 굴리다가 스위치 온 되거나 갑자기 썰풀거리가 떠오르면 끄적일지도?
아니 그전에 얘가 그런걸 내비칠만큼 텐션이 가라앉을 일이 있을가... (정신력 MAX)
어맛... 두근...!😳💜
하지만 쉬잇... 아직은 이르단다. 나의 커다란 나쵸,(??)

>>54 확실히 캐릭터가 오너랑 좀 틀어지거나 붙박이장이면 은근 굴리기 까다롭더라! 도망다니는 애 고삐 잡는것보다야 낫겠지만... (먼산)

근데 머야, 왜이러케 비밀이 많아오.
호감도레벨 올려서 해금해야 해오?

나나콘 맛있지. 응. 희야는 맛잘알!
오독오독 내 강냉이도 오도독 을매나 맛있게?

>>66 야가 실실 웃기만 하길래 음~ 쉽겠군~ 했는데 아니었어 훨씬 힘드네

호감도작 한번 해보면 하나는 해금될 수도 있갰다 열심히 해보라구

>>63 일단 아이비부터 먹어보자! 플레인플레인한 크래커 그 자체도 맛있다구! 카나페의 주 재료이기도 하니까! :3

사족이지만 뭔가 참크래커보단 아이비가 카나페 하기에 무난한거 같어.

ㅖ? 에이스요? 당신, 어메리칸입니까?

>>53 청윤이의 예쁨을 빼놓을 수 없죠 😊 은발벽안숏컷이라니 완전 실패할 수가 없는 조합 🥺

>>54 결국 알아낸 건 세개 중 하나밖에 없엇따......

>>60 (사실 월드콘 같은 건 줄 알앗더용)
! ! 그렇다는 …건……?! 희야는 이제 낙조주 거…!(아님)

>>67 아 맞어. 특히 몽실몽실한 구름같은 스타일의 캐릭터일수록 난이도가 상승했지! 😲
애가 진짜 구름마냥 폭닥폭닥거리면서도 파스슷 해버려서...
'어? 이거 맞아?' 할때 내 캐릭터는 '응~ 그거 맞아아~ 문제없음~'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쉬익 쉬익, 좋아. 아지랑 친구되기 프로젝트다!

목캔디 맛동산 김부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야는 브이콘(나나콘....) 대장이야... 맨날 부실에서 하나씩 까작거리고 있을 걸~ >;3

박수를 치는 검도부원들의 뒤로 은은하게 오퍼시티 10퍼센트 따봉하고 있는 혜승이 보이는 것 같다면 기분탓일까? 언제는 "너무 붙잡으면 가오가 떨어진다.", "가오의 도리가 바닥에 떨어졌구나.", "인기 동아리는 홍보도 안한다더라." 따위의 말을 일삼더니 누구보다도 열심히 검도부 홍보를 하는 혜승이었다...

"2학년 최 혜승이야. 겹치는 동아리가 두 개나 있네? 앞으로 내가 잘 챙겨줄게."

감히 선배의 이름을 모르다니. 라떼는 어? 명단을 달달 외우면서 살았어. 안되겠다. 팔굽혀펴기 50회 실시! 라고 외치고 싶으나 아직 입부 신청서에 잉크도 안 마른 신입 부원에게 그럴 수는 없는 법. 대신 입부 신청서를 아지에게 건넸다.

"여기에다가 이름 써줘. 사실 우리 검도부는 규칙이 빡빡한 편이 아니라 모든 연습 필참은 아니거든. 그냥 나오고 싶을 때 나와도 돼. 물론 아지는 검도부에 관심이 많으니까 그렇게 설렁설렁 나오지는 않겠지?"

하하하! 일찍이 사회를 배운 혜승이 알게모르게 눈치주기를 시전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아, 저 사실 검도부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라고 말하기 쉽지 않다.

"아, 부원이 된 김에 동아리실 익히고 있어. 나는 이제 슬슬 다른 동아리를 보러 가야할 것 같아."

그렇다. 사실 검도부야 낭만이 있으니 가만히 있어도 매년 꾸준히 신입 부원이 들어왔다. 그보다 급한 건 제태크 동아리로 듣기만 해도 잠이 쏟아지는 이름을 가진 탓에 매년 폐부의 위기를 겪고 있다. 방금 아지가 겪은 신묘한 입부 제안 스킬은 사실 제태크 동아리에서 물려받은 것! ㅡ제태크 동아리는 폐부를 벗어나기 위해 매년 신입들에게 입부 제안 스킬을 가르치고 있다ㅡ 원래는 검도부에 쓰지 않았을 스킬이었으나 아지가 탐나는 인재였기에 손을 써둔 것이었다.

"모르는 게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저지먼트에서 받은 유인물 전화번호는 전부 저장해뒀겠지? 언제든 편하게 문자해. 그럼 나는 이만!"

박수칠 때 떠날 줄 아는 자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답던가. 어느새 검도복을 교복으로 갈아입은 혜승이 터벅터벅 자리를 떠났다.

//이렇게 막레~! 야호~!!! 검도부 후배가 생겼잖아~~~~ 재밌게 놀아줘서 땡큐야 아지주

진짜 라떼 하려면 다시마부각 정도는 먹어줘야지!

윽, 너무 짜. 이것이 바다의 맛...?
씨 솔트 플레이버...?

짠맛 사이로 달달한 설탕조각 묻어있는 완벽한 단짠의 라떼식품...

".... 당혹스러워?"

당혹스럽다는 말에 여로는 뒤로 슬쩍 물러났다. 당혹스럽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러니까 내가 당혹스럽다?"

뭐야 그게ㅡ 그렇게 말하며 여로는 김 빠진 표정을 지었다. 슬그머니 수경에게서 떨어진 그는 입술 한 쪽을 삐죽 내밀었다.

"그래도 같은 동아리 활동하니까 친하게 지내면 좋잖아. 따지자면 거의 초면인데 내가 너무 급하게 다가가긴 했네. 음, 미안해!"

미안하다고 사과한 여로가 손을 슥 내밀었다. 악수하자는 의미인 듯 하다.

"

악 나메! 악 오타! 맨 마지막 큰 따옴표는 없는 걸로 봐주라 수경주!!!;ㅁ;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그러고보니 분석표 평균호감도 본인기준인줄 알고 0수치에 찍었는데...
뭐, 차피 질풍노도시기 때문에 인망도 영 아니니 별로 상관없나? :3c
그치만 불량우등생이 너무 하고 싶은걸!

>>74 하지만... 그 설탕가루는 다시마맛을 커버하지 못하는골...
:3c... (응애입맛)

아뭏든 혜승주 아지주 일상 고생 많았다입니다!

애린주 하이야:3!

>>78 여로주도 안념해세! :3!
늘 생각하는거지만 (:3)이거 되게 맬렁맬렁한 이모티콘같아!
느긋한 기운이 느껴져오...

다들 안뇽안뇽 갱신해~

혜승주 어서와~:3

>>79 매우 느긋느긋한 여로주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두를 이 표정으로 보고있다구! 여로는 늘 <:3c 지만 나는 아니다!>:3

>>80 혜승주 안농! (안농 짤)

>>81 오... 눈썹의 각도로 여로와 여로주를 구분할수 있구나!
어맛, 저 박력있는 눈썹!

박력도 있고 느긋도 한 여로주인 것이다!>;3

애린주는!!! 안농이구나!(아니다)

으으 너무 졸려...... 30분만 자야겠어.......... 30분 뒤에 만나.... 빠잇....

좀 늦었지만 뒷북으로 올려봄! 다들 분석표 잘 봤다고 으하하

여로주 잘자잉~ 이따보자

>>82 아. 아... 안농이다! 안농 안뇽!

"그.. 원래 거리감을 갑자기 좁히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고.. 저는 비교적 후자쪽으로 구분이 됩니다.."
요새 말로 하자면 E가 들이대면 I가 (이걸어떻게반응하지) 같은 표정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그래도요..(같은 동아리라고 해도)"
"갑자기 훅 다가오시면 두더지가 됩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라도 대답은 꼬박꼬박 한다. 하지만 두더지.. 무서운 생물이야. 귀엽다고 쓰다듬으면 순식간에 땅속으로 끌고간..아니 이게 아닌데. 내민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악수를 하려 합니다. 장갑을 끼고 있는 상태니까요. 가능한 일이죠.

"일단.. 받아들이고요..반갑습니다."
나름대로 정중한 말이군요.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수경주도 안뇽안뇽

>>83 안이오, 점롄데오? (?)
박력과 느긋을 오가는... 그래서 결론은 제로섬으로 :3!

굿애프터눈 여로주! 30분동안 스피디한 꿀잠!

>>85 오... 저 균형잡힌 인텔리전트!
그나저나 탐욕이랑 명예력 무엇 :0... 혜승이답긴 한데...!
안경... 안쓴것도 위대하고 쓴것도 위대하다 생각해!
농!

수경주도 잠깐어서오십사이언!
너무... 귀여워... 볼따구 쭈왑 하고싶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미친듯이 예민하게 굴지 않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는 성격이 괜찮은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걍 인생 의미없다.. 하고 놓은 거에 가까울수도 있을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잠깐 구경하러 가는 길에 갱신했었어요

>>89 크크크 인첨공을 장악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진 볼드, 아니 혜승... 그러기 위해선 호구, 아니 목화고를 먼저 장악하려는 탐욕꾼이닷!!! (농담)

미묘하게 애린이랑 죄악 정 반대인 거 같지? ㅋㅋㅋ

...큰일났어요. 기상 30시간째, 잠이 안와요...

>>90 인생이란 몰가... :3c
삶은 달걀... life is an egg...
그럼 코뿔소친구들은 다들 괜찮은 성격인거네! (깨달음)

>>92 혜승모트의 목화구와트를 장악하기 위한 빅픽쳐의 큰그림...!(?)

그러고보니... 🤔 근-면하지 못한 점례는 자연스레 나태할 수밖에 ㅇ벗어...
명예보단 재미! 그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
그럼 행동력 MAX는 뭐냐구요?
얘 움직일때만 움직여오. (?)

>>93 옴마니나 쇼킹포레벌!
72시간 전까지는 어찌저찌 세이프긴 한데...
현대인에게 하루 이상 잠들지 못하는건 몸에 조치안타에요...
일단 진정하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집에 있다는 생각을 한 다음 천천히 우주를 떠올려보자!

한아지가 한아지했다. 내 표현에 아지가 불만을, 불만보다는 긍정적인 느낌이었지만 아무튼, 별로인 듯 말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잠자코 커피를 마시며 말을 아꼈다.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입을 꾹 다물었다. 그런 내게서 날 리 없는 웃음소리가 아지에게서 들렸다.

네가 싫어하는게 있긴 하냐고, 별 뜻 없이 던진 말에 어쩐지 조용하더라니. 그런게 있나 제법 고민해 본 모양이었다. 화과자는 별로라며 왜 별로인지 조목조목 얘기하는 것도 그저 들었다.
나는 썩 싫어하지 않는데 아지의 말도 일리가 있어 고개만 작게 끄덕였다. 그게 보여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는지 그 수국 화과자의 홀로그램을 띄워주길래 흘낏 보았다.
여기 학구에 파는 곳이 있다면 한 번쯤 사먹어봄직한 비주얼이었다.

입 안에 커피향이 가득해져 잔을 놓고 다시 포크를 들었다.
먼저 티라미수를 툭툭 건드리고 있던 아지와 달리 고민 없이 푹 잘라 입에 넣었다. 가루가 입술을 스치는 감각이 선명해서, 무릎의 담요로 떨어지기 전에 다시 닦았다.
아지는 닦았나 싶어 보고 아직이면 말해주려고 했는데, 아지가 먼저 물었다. 그 질문에 방금 한 생각이 하얗게 날아갔다.
내 입은 생각보다 빨랐다.

"내가 너한테 그런 것까지 다 얘기해야 해?"

커다란 초콜릿을 뚝, 부서뜨릴 때의 기분이 들었다.

"...그러는 너도 말 안 했잖아. 피차일반이야."

잠시 침묵했다가 조금 뒤늦게 한 마디 덧붙였다.
티라미수 한 입 더 떠먹고, 새 냅킨을 꺼내어 아지 쪽으로 내밀었다.

"가루 묻었어. 닦아."

나는 냅킨 든 손만 내밀고 아지는 보지 않았다. 무의식인지 의식적인지 나도 알 수 없었다.

뭔가...뭔가에 답장하려핬던 거 같은데...안되겟어요..........잠을 너무 못자서.......한숨 자고 올게요 ! ! !

오호 분석표 여럿 올라왔네 음음 흥미로와
다들 쫀오후 보내

시트스레에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불량학생(이었음) 넘나 기대된다에요. ( o •̀ω•́)o

잠깐 잠든 사이에 모카고 the 검은사제들 꿈 꿨어... 애들이 물리퇴마 무속퇴마 구마 다 하는데 여로가 누군가랑 계약 맺은 악마였어..........

ㅡㅡㅡㅡ뭔 개 꿈이지 이거..... 다들 하이하이ㅡ... 머리아파....ㅠ

>>93 안더ㅐㅐㅐㅐ 정하주 인간은 자야해해ㅐㅐㅐㅐㅐ 조금이라도 자자...ㅠ

귀여워 (귀여워)

낙조주 굿 애프터눈! 잠은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작품활동에!

>>98 혜우주도 달콤한 물범 같은 오후! :3

>>100 진짜 30분은 자고온거 같은 것도 놀라운데 꿈이 더 놀라워... :0c
여로가 악마였슴까? 당신이 임포스터...?

일단 두통이 가시기 전까지 멍을 때려보자!

여로 IS 임포스터!😈😈😈😈 아까 오랜만에 검은 사제들을 읽어서 그 꿈을 꾼 건가..(흐릿) 암튼 신기한 꿈이었다!>:3

나 이제 곧 전 직장 사장님을 만나야해서! 그 후에 답레 줄게 수경주!!!!

>>104 오모나 마상에! 마상!충격! 쇼크!헡브레이커!
책을 읽고 바로 그런 풍의 꿈속으로 들어갈수 있다니...
현대판 드림워커애오...

앗, 어제 만나려다 못다이룬 전 직장 사장님... (아련)
굿 애프터눈 여로주!

굿애프터눈이야! 어제 선약이 밤 11시 넘어서 끝나셨다 하더라구ㅋㅋㅋㅋ 어쩔 수 없지 모....

>>102 달콤한 물범? (핫초코에 녹아버림)

다들 안녕이고 여로주는 잘 다녀와
나도 마저 일치르고 옴

>>107 :0... 역시 요즘 사람들이 자정 전에 잠들수 있는 가능성은 요원하노라...
킹쩔수 없지!

>>108 앗... 저 또랑또랑한 눈, 그대의 달콤한 한때를 위해서 이 몸 바쳐 녹여내리...
희생을 불사하는 마시멜로 물범 맛... 기여어...

여로주 혜우주 둘다 미션 컴플리트 하고 오라이요! :3

>>68 에이스라.. 어렸을때 그거에 빠져서 제법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69 고마워요!
>>85 탐욕과 명예욕이 높은 것에 비해 질투가 낮은게 조금 의외인 것 같기도 하네요!

다들 어서어서오세요!

>>111 정하주 아직도 못 주무시고 계신건가요..?

>>110 ㄴㅇ0ㅇㄱ 역시 코리안! 어릴때 에이스 정도는 다들 먹어주는구나! 대단한 과자력입니다!
항상 으-른들이 에이스에 커피 마시는거 보고 로망을 느꼈는데 말야...
그치만 로투스 비스코프는 비쌌고... :3c...

>>112
...네

짜잔!

안뉘 세상에 아직도 잠들지 못한 참치가 잇서...
(담쓰)

여기 내가 좋아하는 불멍 영상이 있어오! 도움이 되길!

뭐야 왜 링크가 이걸로 걸려...?
는 생방이라서 그랬구나..
다른거 가져올게! 저건 불멍이 아니라 멘탈멍이야!

>>116 저걸 보면 잠이 오는..건가요? 썸네일을 보니 잠을 못잔 것 같긴 한데

>>116 불..멍? (오마이갓)

카밋뽀이나...
사실 누우면 잘거같긴 한데, 이미 이시간에 자면 생활패턴이 나락인ㄱ널 알기에... 억지로 밤까지 꺠어있을겁니다...!

이거 올라가나! :3

일단 애린이 목소리는 저걸로 알겠슴다.

>>120 강제로 눕히는 능력은 어디있나..
>>121 (오류..)

이경주 어서와!
하얗고 하얗고 하얀! 좋은 오후야!

으윽... 유튜브 링크 사용법 모르겠다요...
유튭에 루 피아노랑 수면교육연구소라는 채널 있워오! 아무거나 틀어놓으면 잠 솔솔 오드라!

난 세나주다아아아옹~~~~
재밌는게 유행하는 것 같아서.... 세나것두 막 해봤어여.... 헤헤

오마이가스... 오늘 쉬는 날인데 일 생겨서 6시에 나가서 이제야 집 가는 중... 청윤주 미안해 답레 쫌 걸려 ...

억울하고 원통하다 그러므로 모두 캐릭터가 좋아하는/싫어하는 인간상 썰 풀어줘 후에엥 나 슬퍼

>>122 왓, 뜻밖의 목떡이라니. :0
점례가 이런 간드러진 목소리일 리가 읍자나오.

>>124 오 세나.. 전반적으로 준수하네요! 그런데 화도 좀 있는 성격이었구나..

>>124 세나주는 고양이구나! :D 고양이도 최고지!
오... 골고류 높아 밸런스 제대로 잡힌 피지컬과 뭔가 이상한 전투력... 🤔
그나저나 오?만
근성이라고 말해주시죠! 기합이다 기합!

>>125 OMGJB... 오 마이 갓 젠장 바베큐... ;3c

그런 경진주를 위한... 어... 🤔
점례가 좋아하는/싫어하는 인간상...
좀 급조한 느낌이 있는 캐릭터라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아마 똑부러지고 각잡힌 사람,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무슨 일이든 도를 넘어서는 사람은 싫어하지 않을까!
너무 평범쓰해... :3

...어? 그럼 점례는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건가...?

애린 : "롸?"

>>125 좋아하는 인간상: 말 그대로 공리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직접적이 아니어도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쓰면 공리주의적인 면을 실천하고 있다고 좋아해요.
싫어하는 인간상: 소수를 위해 다수를 억압하는 것을 합리화하는 사람, 공리주의란 이름으로 피터 싱어보다 더 막나가는 사람, 함부로 남의 험담을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

situplay>1596969085>124
생각보다 지능캐야...! 그리고 행동력이 6이 아냐...?!

situplay>1596969085>125
좋아하는 사람 = 대부분의 사람을 좋아함. 특히 적당히 취향 맞는사람, 잘 웃는사람을 좋아함.

싫어하는 사람 =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 선의를 무시하는 사람, 존중하지않는사람. 고의적이든, 아니든 거짓말을 자주하는사람.

....
아니 그 특정캐가 싫다는게 아니라요 잠깐 제말좀 들어주세요 얘가 워낙 모난데가 없고 정의감이 적당히있다보니

평형감각이 이것보다 좀 더 높을 거 같네요. 아마도?

Q. 신체능력이 꽤 높네요?
A. 궁수는 힘캐다......

>>13 Q2. 얘 진실성이 없네요?
A. 앗 실수

>>131

진실성 존재감 0인거 너무하지 않냐구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32 진실성 없는건 실수였군요. 다행이네요..

>>127 세나는 밸런스타입!!!
이라구 생각해여 아마두 ㅋㅅㅋ (멋대로

>>128 고양이 아니고 세나주다아아옹~~~ (?
보는 앵글에 따라서는 선도 악이 될 수 있는 법이조!

>>130 6은 거의 탈인간급이려나~~ 생각해서 일부러 배제하구 했더니 이렇게 됐어오 헤헤

>>129 아! 청윤이가 딱 싫어하는 인간상이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란게 있었는데 그거 넣는걸 깜빡했네요!

>>132 앵커 >>131 임다..
근데 평소 밝게 있는 건 연기가 맞으니까 진실성 0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125 이경이는 인간적으로 평범하게 좋은 사람, 선량한 사람을 좋아할 거 같슴다.
싫어하는 인간상은 재능주의자? 오만하고 난폭하면 피해갈 것.

>>131 궁수 힘캐 맞지... 전사가 민첩캐고...
화랑도에도 쓰여잇엉. (?)
진실성... 수상하다 수상해!
그래도 존재감에 점이라도 있는게 다행이야... 😭

>>135 오, 가변형 여고생. 최고의 모에요소지!

애린 : "보통 그런거 갭모에라고 하지 않슴까...?"

(고양이 아니고 세나주 담쓰담쓰)

>>124 유독 높은 것들이 튀어나와있는 육각형!
체력 높구나..

>>126 노래를 부르면 간드러진 목소리가 나오는...

>>128 (결론이 대체)

>>129 청윤이 보면 이제 공리주의만 생각나요...

>>139 청윤이 캐릭터를 만들때 탄알 쏘는 능력 한숟갈, 상징적인 포즈 한숟갈 공리주의 한 되(1.8L) 넣었답니다.

음 진정하고 일상을 돌리실 분을 찾습니다.
물론 진정하하고요!

하!하!하!

>>141 (손을 들려다 멈칫함)

>>139 ......무요!

>>143 ㅇ..아무것도..

>>140 되게 정확한 수치의 한 되라니 ㄴㅇ0ㅇㄱ

>>140 선생님 비율이 좀 이상해요.

>>141 (핫하하하 짤)

뭐야, 일상이에요? 나도! 나도 돌릴 거야...!
라고 하고 싶은데 아직은 집이 아니라서 돌려도 잠깐 흐름이 끊길거 같다... 🤔

>>144 아무것도 아니라니! 그렇다면 벌이다! (담쓰담쓰)

>>131 궁수는 역시 힘캐조!

청윤이 보면 개인적으로는 (짤)이 생각나유

>>147
자...선레는 누가할까요!

>>140
왜 불타는 냉미녀의 단발미녀 1갤런(3.785411784리터)는 빼먹으셨나요!

이전 사장님에게서 핫초코와 감귤주스 박스를 뜯어냈다:3 히히히히히히.....

재갱신이야:3!

>>147 (노곤노곤)

>>148 손에 든 게 왠지 야구배트여야 할 거 같은데...

>>145 >>146 청윤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공리주의 아니면 개성이 딱히 생각이 안났어요! 지금이야 백색광귀란 개성이 더 생긴게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148 공리주의 그 자체의 캐릭터 학원도시버전...

>>149 선레... 그것은 오로지 다이스께서만 아십니다!
내가 홀수 할래요. (막무가내임)
.dice 1 10. = 3

>>151 어서오세요!
실례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까 저도 감귤주스 하나만.

>>153 공리주의와 백색광귀라니...
모카고를 떠도는 공리주의의...

애들 소개표 다들 귀여워! 개성 대박이야!!!!!!!

그리고 대다수가 정의로움과 진실성이 있어!!!!

여로: 나도 진실된 사람인데^^?
여로주: 방금 그것도 거짓말이잖아:3
여로: ^▽^

>>150 읔 갤런! (?)

핫초코와 감귤박스라니! 엄청난걸 받은 여로주 어솨!
벌써부터 겨울나기 하는 거야? 겨우살이야? (?)

돌리고 싶은데 지금 내가 돌리는 중이라서... ;ㅁ; 정하와도 만나보고 싶은데!!!

여로주 어서어서오세요!!!
여로...꽤나 껄끄러워할것같은데 정하가...쓰으으ㅡㅂ 어떻게 이 거리를 좁혀야할까...

>>156 이경이는 진실성이 없지요!
실수지만 '그냥 진실성 0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157 옛날 공기계 이틀 간 빌려드린 값으로 핫초코! 그리고 몇 가지 일 도와드린 값으로 감귤주스박스를 얻었지!!>;3 후후 만족스러운 거래였다.. :3c 이틀 뒤 다시 돌려받아야해...... ;3

>>150 >>157 청윤이 디자인은 그냥 잡히는대로 집어넣었..
>>154 >>155 공리주의 백색광귀 청윤이?!
>>151 감귤주스라 맛있겠네요!

>159 어ㅡㅎ흐ㅡ흐흑 어쨰서어........ ;ㅁ; 라고 하지만 실제로 정하가 꽤 껄끄러워 하는 후배가 될 것만 같지.. :3c 진실이라곤 단 하나도 없는 후배...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160 우리 같이 진실성 없음 콤비가 되자!(?

핸드폰의 동영상 기능을 켜는 누군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다. 사복을 입고 방에 막 들어온, 지금보다 앳되어 보이는 아지 쪽을 향해 눈을 감고 말없이 얼굴을 돌린다.

"....???"
"...아~!"

어리벙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하던 아지가 물범이 뽀뽀하듯이 상대방의 입술에 쵹 닿았다 떨어진다. 핸드폰을 쥔 사람이 키득키득 웃으며 영상이 흔들리다 종료된다.

// 한때의 달달한 한때(꼴불견)과 함께 갱신

>>163
그래두 동기니까....동기사랑!...하고싶은데 정하야 어떻게든 사회성을 발휘해봐라...화이팅...!

나도 정하랑 친해지고 싶어..

>>163 태연자약한 거짓말쟁이랑 일상생활에서의 태도가 연기인 애..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아!

혜승주 일상 수고했어~ 막레 고마워
필력이 너무 재밌거 내스타일이어서 많이 웃으면서 지밌게 덜렸단 것 같다
앞으로 검도부 뉴비를 절 부탁햐...

나중에 보드게임 이벤트 같은게 있으면 거짓말 탐지기를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근데 결과는 고증 따져서 다이스에게 맡기는거고 이제 강제로 누가 누굴 좋아하는지 다이스에게 달린 난장판 이벤트가 되는거죠(?)

좋아! 마침 타이밍 좋게도 내 턴 스타트와 함께 일거리가 왔군! 느긋하게 차 마시면서 기다려주십쇼 정하주!

>>161 오... 타당한 보상이었다니 대단해!
게다가 먹는데 번거롭지 않게 둘 다 음료라니! 그런 상냥함...!
이틀 뒤를 기약하며... ;3

혜우주 답레는 저녁에(꾸벅)

>>164 (왜 달달한데 입맛이 쓰지)

>>168 나만 죽을 수 없다의 지옥도가 예상된다!

situplay>1596969085>168 이거진짜웃기겠다
꼭해보자

>>164 이게 좋았던 시절이 되는건가요..

오늘 금요일인데 오너입 진실게임+이미지게임을 합친 것을 열어드릴까요? (빼꼼)

>>171 >>173 아니 이 사람들아
지금도 달달해 (아지 시점)

>>174 오 난좋아 이벤트다 야홍~~~~

관캐(인위적)

이야... 벌써부터 난장판 예상간다요!

>>174 (빼꼼 캡틴 담쓰)

>>174 오.. 이거 재밌을지도요?

그건 그렇고 캡틴 질문 있어요! 내일 진행은 몇시로 예정해두고 계신가요?

>>174 !!
나는 좋아여!

>>175 과거형 안 될거지..?

>>166
정하 완전완전 진입장벽 없어서, 초면인사람과도 적당적당히 친해질 수 있음! 단, 본인이 막 다가가진 않은 적당히 사회화된 INFP입니다!

>>168
오오...! 재미있겠네요...!

>>171
??? : 솔직히 여기에 이성으로 좋아하는사람 있지! (걸리면 죽어라)
>>174
...기?

>>179 어음어... 그거는 이경주 하는거 봐서(???)

>>180 그럼 일단 흰 눈 속에서 이경이 찾는 것부터 할까요!(?????)

>>181 선생님? (빤히)

>>182 (옆 눈)

근데 아지주가 스포털리면 오히려 더 꼬아버리는 나아쁜 버릇이 있기 때문에 진짜 어캐 될지는 모름

이벤트 진짜해? 몇시에해?

현생 죽어라 포우(풀썩

오늘은 꼭 일상을 구할거야...일단 리포트부터 쓰고

으악 순간 잠들었다...

여로주 쫀오후

옴마야 다들 어서와!!!! 얼른 답레 가져와야겠다.....

>>168 여로 엄청 고통 받을 거 같은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영주도 하이하이:3! 리포트 화이팅이라구!

일단 오늘 하는 것은 조금만 더 의견을 보고 원하는 이가 더 있으면 제 퇴근 후에 천천히 잡아보고..
스토리는 항상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이에요.

(일하러 사르륵)

>>189
여로 전기고문 하이라이트쇼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옄ㅋㅋㅋㅋ롴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

누가누가 온거지? 온사람들 다 어서와!

여로: 나 전기 능력자가 된 거 같아! 날 여로 조르딕이라 불러줘!(?

이런발언.

>>183 혹시 이게 캡틴의 큰그림..?!

>>189 (비슷하게 찌릿해질 것 같은 사람)

>>191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기억해두겠습니다!

근데 만약에 거짓말 탐지기에서 청윤이는 공리주의를 싫어한다로 했다가 다이스가 O 띄우면 어떡하죠?

>>197 아지가 청윤이의 공리주의 얘기하는거 보면서 음 츤데레구나 하는거죠 뭐

>>197 캐릭터성 붕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청윤이 캐릭터성 붕괴가 일어나는 현장을 보게 되나!

스스로의 사상을 의심하게된 청윤이 ㅋㅋㅋㅋㅋ

모두가 (어라 이거 고장난거 아냐?)라고 느끼는 순간 아닐까

우리 캐들 방은 어떤 풍경일까
앵커와 함꼐 답변 달아주면 혜우주가 좋아합니다(?)

>>201 모두 함께 기계를 의심하게 되는..

>>202 종이접기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식장을 제외하고는 살풍경할 정도로 심플. 진짜 필요한 것들만 가져다놓은 방임다.

>>202 기숙사라서 꾸미는 데 한계가 있음
의자에 푹신하게 쿠션 받쳐놨는데 너무 푹신해서 공부하다보면 잠올듯(???
이불이라든가 가져온 물건들에서 생활감느껴짐 얘가 넉넉한 환경은 아니었구나가 느껴짐
슬리퍼가 수상하게 귀여움 선물받은 인형들이 많음(인첨공 들어올때 받은듯) 가족, 연인, 친구와 찍은 사진이 있음

이번엔 지 방에서 널브러져있지 않았다.
비록 근면하진 않아도 도리까지 저버리진 않는 아가씨는 저지먼트 부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검지를 뻗어 여기저기 슥슥 문대기 시작했는데, 그 꼴이 마치 먼지가 없는지 점검하는 극도의 결벽증 선배님 같은 행세였다.

"음..."

한동안 고민을 하던 그녀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청소도구와 먼지떨이로 주변을 훑어냈다.
마치 유연활달한 오소리가 자작나무 둥치에 몸을 비비며 하품하는 듯 은밀한 움직임
어차피 아무도 없겠다, 자리를 비켜달란 예의를 차릴 이유도 없던 그녀에게선 정체모를 콧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근본없는 메들리, 하지만 중독성있는,

"악어떼!"

동요였다.
악어가 꼬리를 씰룩씰룩 움직이듯 적당한 추임새와 함께 조금 더 반짝이는 부실의 전경을 만끽하던 그녀는 그대로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감자칩 봉지를 뜯었다.

...청소는 왜 한건데?

"음, 딜리셔스..."

다른 부원인 누군가, 아니면 부부장이나 부장이 올지 생각하지도 못한 걸수도...
그것도 아니면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아 나가기전에 눈붙이려고 랬는데 잡담하느라 글렀고
답레가져오겠다

>>198 >>199 >>200 청윤이도 이제 여로처럼 배경 설정부터 싹다 의심해야될 것 같..
>>201 아무래도 거짓말 탐지기와 함께 청윤이도 고장날 것 같네요(?)

청윤이가 고장난다구...? 안돼! 메딕! 메딕!
이럴 땐 누구를 찾아야 하지? 여로인가! 여로를 찾아야 하는 건가!

>>202 '핑크'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02 아지와의 일상에서 잠깐 언급 되었는데 여로는 방이 꽤 깔끔한 디자인의 원룸>:3 아마 지원금 받게 되는 레벨이 되면,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갈 계획 있음! 그리고 거실에 다양한 보드게임이 존재한다!>:3

이것이 바로 자취생!!! 이것이 바로 보드게임 특히 마피아류에 미쳐버린 성여로의 방이지>:3


참고로 여로가 제일 잘하는 보드 게임은 타뷸라의 늑대, 돈 터치 크라켄, 뱅, 한 밤의 늑대인간. 이렇게이고 온라인 게임은, 마피아 마흔둘, 어몽US, 거위거위오리!! >:3

이 때 같이 온라인으로 게임한 친구들은 "저 놈은 싸패인가"라고 말했다는 후문이 존재한다..

Q. 도대체 뭘 어떻게 했나요
A. 미션하는 척하고 방심했을 때 죽이거나 대화하다가 갑자기 죽이고 그 직업인 척 했습니다:)

여로: ^^

어서와 수경주!

"그래도오........"

말끝이 늘여지고 흐려지느라 찰흙처럼 으스러진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얘기해줄 수도 있었던 거 아닐까. 섭섭해애!! 입이 점점 섭섭함의 ㅅ자가 된다. 하지만 피차일반이라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작은 박수를 친다.

"...그러네에 우리 말할 기회가 없었구나~!!"

그랬네 그랬네 깨달음의 반짝이는 눈빛을 한다.

"중학교 말에 서로 바빴지이 앞으로는 더 많이 보고 자주 만나자아~"

방싯방싯 웃으며 말한다. 같은 학교에 같은 저지먼트니까 일부러 안 봐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안 그래도 성적을 고민하는 혜우가 간식을 먹으러 가자는 말을 언젠가부터 거절하는 횟수가 늘어났던 것이다.

"고마워~"

혜우는 역시 다정해! 냅킨을 들어 입가를 꼼꼼히 닦으며 생각해본다. 언제 묻었지... 모르겠다~!! 성적은 요즘은 괜찮아진 걸까...? 묻고 싶지만 그 주제는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혜우의 안색을 살피다 피하기로 한다.

"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어~? 나는 주사를 맞거나 영상을 보거나~ 하는데 신체 단련도 도움이 된다는가 봐~"

대신에 디저트를 야금야금 먹어치우며 이것을 묻는다. 각자 다른 커리큘럼이 있다 보니 궁금했던 탓이다.

situplay>1596969085>209 상여자

>>210 수경주 어서옵시오! 좋은오후저녁오후!

>>210 어서오세여!

수경주 안냥

>>211 아지는 언제든 놀러갈 수 있다네
아지: ✌️⑉¯ ꇴ ¯⑉ )

아 아지방에 비행기모형 있을법두

오늘도, 좋은 저녁이야.

...동방에서 악어떼를 부르는 초장발의 괴한을 만나기 전까진. 뭐야 저거 누군데. 무서워. 에초에 사람 머리가 저렇게 길 수 있는거야? 어떻게 관리하는거지?!

창문을 통해 약간 엿보다가, 이쪽으로 고개가 돌아올때쯤 고개를 숙여 피하길 연거푸 반복하다가

안에서 들려오는 동요소리가 멈추고, 들어갈까 말까, 크게 고민을 하던 와중. 기댈듯 말듯 안쪽을 엿듣고 있던 문이, 한순간의 휘청임으로 덜컹거렸다.

...쓰으읍... 들어가야...겠지?

그나마 다행인점은 여자애였다는것과, 약간은 동요가 멈춘지 시간이 지났다는 점일까?

"실례하겠습니다?"

에초에 나도 속해있는 부실인데 실례하긴 뭘 실례해...슬며시 부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적당히 앉아서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던 말던, 감자칩을 먹는 나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가 보인다.

"...안녕하세요?"

왜 여기 저지먼트는 다 캐릭터성이 확실한걸까. 아니 나도 남들 눈엔 저렇게 독특하게 보여서 여기 저지먼트에 합격한건가?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을 약간 품으며, 대화를 시도한다.

>>214 핑크는 모두의 워너비지.
그것이 연핑크든 찐핑크든 핫핑크든 콜드핑크든!

아, 그치만 그렇다고 몬X터까지 파이프라인 펀치만 마시는 건 아닙니다.
그건 넘모 멘헤라 같자나오(?)

보드게임! 멋있어! ㅇ0ㅇ!
맛있어? (?)

>>202

생필품 외엔 없을 거 같네요.
아마 기숙사..일 수도 있고 원룸일 수도 있습니다.
설정이 없거든요.

o0(멘헤라 애린이?)
o0(..나쁘지않음)

>>222 여기다 인형 제일먼저 갖다놓게 하는 사람
일상에서 아지가 탭댄스춰줌

다들 안녕하세요!

>>202

깔끔하게 어두운 카키 모노톤의 방 안, 커다란 책상 위에 컴퓨터 본체와 액정 타블렛 하나가 덩그러니 놓인 책상과 그 옆 침대. 그리고 침대의 발쪽 벽에 쏘여져 누워서도 보이는 빔프로젝트가 가구의 전부다. 가전제품이나 생활가전같은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욕실 앞 빨래는 적당히 뭉쳐져 바구니 안에 놓여있다.

조금 휑할정도로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짐은 많은듯, 책상쪽 벽에 박아놓은 선반 위엔 적당적당히 귀여운 인형들과 카메라, 책들이 쌓여있고, 마우스 옆 책장 위엔 어제밤 마시다만 티백이 적당히 우려져나온 진한색의 액체가 담긴 머그컵과, 헤드셋, 스탠드형 마이크와 차 키가 놓여져있다.

거실에서 흰색 문을 열고 들어간 방 안, 한쪽은 붙박이장으로 정리된 옷장, 문 바로 왼쪽에 놓여진 에어드레서엔 교복 두벌과 적당한 후드집업과 마스크가 걸려있다.

그리고 방 한가운데, 던져두듯 놓여진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여진 민트색 기타 케이스와 반쯤 열려있는 커다란 사이즈의 검은 스포츠백. 스포츠백 안엔 패드형의 타블렛, 수많은 락카들과 싸인스티커가 가득하다.

정도가 묘사의 전부 아닐까요?

>>202 침대 위에는 벗어둔 외투와 독서 동아리답게 읽다 만 철학책이 있고 선반에는 빌려온 책과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책들이 꽃혀있답니다. 그 밖에 훈련에서도 나온 잡다한 상비 물품과 사격 훈련을 위해 침대 위에 놔둘 긴 나무 판자도 침대 밑에 있어요.

>>225
아 나메.

situplay>1596969085>225 오(오) 멋있어 음악인의 방이구만
situplay>1596969085>226 책장구경가고싶다

어쨌든 집에 왔으니 분석표도 쓰고 훈련도 올리고 해야겠어요!

>>226
그리고 그 읽다 만 책은 공리주의 관련 서적이겠지...!

>>211
제대로 즐기고있구나 여로ㅋㅋㅋㅋㅋ

>>223 ㅘ?
애린 : "ㅘ?"

으읔... 답레 잇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 나를 놓아주십시오!
이따가 마저 써올게 정하주! 😢
그 사이에 맛저하기!

다들 맛저하기입니다!

천천히 써와줘 애린주!

>>230 하하.. 어떻게 아셨지?!

"하하, 그럼 너는 두더지야?"

재미있는 말을 한다며 웃은 여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대충 받아들인 것 같다. 그는 자신의 손을 마주 잡은 수경을 보곤 씩 웃었다.

"그래도 만약에 도움 필요하면 말해줘. 그래도 능력 못 쓰는 건 아니니까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아, 이건 내 능력을 먼저 알려줘야 하나? 그건 넘기고."

일단 넘기고. 그는 그렇게 말하며 슬그머니 뒤로 물러났다.

"일단, 반갑다고 와아악 다가간 건 미안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dice 1 3. = 3
1. 진단이나 해
2. tmi나 풀어
3. ㅂ2

situplay>1596969085>235 (붙잡

>>235 희야주 그럼 가시는건가요? 잘 가세요!

다들 방에 놀러가고 싶어........

어쨌든 청윤이 분석표를 만들었답니다! 빨간색은 불량배들 사이에서의 수치고 회색은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의 수치에요!

희야주 어서오고.. 어어... 잘가..?

문득 떠오른 거지만 이경이는 공리주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듯한...

>>241 그래요? 비설이랑 관련 있는건가..?

>>235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238 그 히어로학교 만화에서 방구경하는 에피가 있었지! 그런거 좋아!
>>239 유독 높은 정치경제..

>>238
정하 : ...여자로 다시태어나면 고려해볼게. 아니, 언제든지 환영이지...? (악의없음, 진지함, 여자기숙사라서 그럼)

>>239
스킬아웃능력치 따로있는게 너무 ㅋㅋㅋㅋ미안해청윤앜ㅋㅋㅋㅋ

>>243 저기 철학이 없어서 대충 사회로 묶여 있는 정치경제를 최대로 올렸답니다

유후 앵커 짱많아 완 전 행 복
>>202 안한사람 이거 숙제임 빨리 달아주센

날... 날 보내버리네 엉엉엉~😭
다들 안녕~

정치경제 높은 건 둘째치고 백색ㅋㅋㅋㅋㅋㅋㅋ광ㅋㅋㅋㅋㅋ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높은거냐고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근데 한쪽으로 심히 편향됐는데, 고득점을 용케 받는구나. 어느쪽이냐 따지면 좀 심하게 기울어져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44 ㅋㅋㅋ 미안한 거 맞냐구요 ㅋㅋㅋㅋㅋ
>>247 ㅋㅋㅋㅋ 백색광귀 의문의 웃음벨행?

>>248 뭐 철학에 대해 알다보면 정치도 좀 알고 경제도 좀 알게 되는거죠(?) 근데 그러면 수학이나 과학이 오르는게 맞는건가

창틀 유리에 진동이 일고, 둔탁한 소음에 경진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다. 부활동 도중 좀… 많이…예상치 못한 이명을 들었다고 KO 당하면 체면이 말이 아니다! 쓸모없던 자신의 정신머리 여실해져 웃음기를 지워내면 경진의 눈이 가늘어져 그림자가 드리운다. 잡고 있던 남학생의 어깨를 부여잡고 낮은 목소리로 겨우 일처리를 마저 하려 시도한다.

“그쪽, 그리고 친구분들 성함 부탁드립니다.”

덤덤한 말 후 수첩을 다시금 꺼내려는 경진은 또다시 멈춰진다. 이번에는 도주 시도가 아니라 남학생이 반발이였다는 차이가 있었지만.

“싫은데?”

단답에 경진은 청윤 쪽을 힐끗 봤다가 이내 한숨을 쉬었으나, 그의 행동을 “어쩔까요 선배?” 가 아닌 “어리석구나 소년...이 몸 뒤, 전설의 <백색광귀> 안보이더냐?” 같은 위협으로 느꼈던 것인지, 남학생은 곧 떨리는 목소리로 이름 석 자를 대었다. 그 후 약 몇 초간 텀을 두고선, 경진은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나머지 친구분들은요?”
“그건 말 안해.”
“말 안 하셔도 찾아낼 방법 있으니까, 서로 편하게…”
“내 한 입 여물어서 친구들이 무사할수 있다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난 얼마든지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있어!!”

그리고 후에 들려오는 그의 말은 공리주의 찬양 내지 친구를 배신할 바엔 백색광귀에게 뚜들겨 맞겠다는 강인한 의지였다. ‘여무시면 저희가 불행한데’ 가 목구멍 끝까지 올라왔지만, 이런 상황에서 괜히 태클걸긴 껄끄러웠다.

얼 빠진 경진은… 그에게 반응 하나 않고 그저 청윤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선배… 이분 어쩌죠…

/공리주의(찐)이 공리주의(짭)를 어찌 대할까 궁금해서...

"...차라리 두더지였다면 나았겠지만요."
하늘까지는 아니라도, 걷고는 있는데 그게.
아니야. 그런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는 것에 미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게 좋은 건지 아닌 건지 알 수 없다는 듯한 그런 표정이었지요.

"보통은 붙임성있다고 칭해지는 행위지만요.."
"제게는 급작스러웠으니까요"
물론 경험이 적단 점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보통 본인이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로 놀래키는(본의가 아니라고 해도.) 대상에 가까웠던 점도 있었겠지.

"...과도한 지출만 아니면 가벼운 캔음료라도 마시면서 교실로 돌아가는 건 어때요"
나름의 가까워짐 신호..를 보내는 수경입니다. 아예 안 보고 살 것도 아니니까 그런 걸까?

>>242 이미지 때문에?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고 하면 소수의 행복은 무시된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럴듯?
이에 대해 잘 설명해주면 납득할 거예요.
애초에 사상에 대해 잘 아는 게 아니라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겠지만.

다들 어서오고 난 저녁 먹고 올겜ㅁㅁ!!!!

>>202 희야는 시트에서 나와있듯 풀옵션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는 중! >:3 바다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도심지라고 생각중이야~🤔 아무래도 근처에 편의시설 많은 슬세권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방음도 잘 되는 편인데, 문제는 희야가 정말이지... 이게 사람 사는 집인지 아니면 본보기로 남겨둔 모델하우스인지 모를 정도로 깔끔하게 써. 어질러진 거 하나 없어서 사람의 흔적이 없다시피 하고 희야가 앉아있으면 희야랑 가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수준으로...

그나마 사람 사는 흔적이라면 베개랑 테라스로 향하는 큰 창문이링 빈백 근처?

침대에는 그냥 베개 말고도 머리 맡에 바디필로우가 있는데, 커버는 검은색~ 그 위에 자기가 좋아하는 밴드 슬로건 얹어두는 편에 그 위에 포스터도 붙여둠~ 테라스로 향하는 창문이랑 그 근처 벽면에는...(비밀)이 있고... 창밖 바라볼 수 있는 빈백 근처에 인형이 엄청 널브러져 있음! >:3

>>251 경진주 바로 답레 드릴게요!
>>253 확실히 공리주의의 모순점으로 자주 지적되는 사항이기도 하고 실제로 공리주의 캐릭터가 등장하면 이상하게 소수를 탄압하는 전체주의랑 혼용되는 경우도 좀 있긴 하죠..

모두 썰 풀어줬던거 고마워~~~ 읽고 좋았다 하하! 반응은 쫌 이따가 올릴게 지금 배때기가 조금 아파서...뇌에 힘이 안들어가 ㅠ.ㅠ

그리고 스탯 짤도 다 맛있다 히히... 경진이 것도 만들어야지 (흐름 타버리기)

>>256 천천히 줘~

>>202 되게 평범한 기숙사방() 침대, 책상 같은 기본적으로 탑재된 가구만 있고 그 외엔 교과서 반듯히 꽂혀있다!

때문에 룸메가 NPC 방 같다고 놀림...

다녀오세요 여로주

>>251
청윤의 야심찬 시도는 뛰면서 능력을 사용해본 적 없던 미숙함 때문인지 빗나가 그렇게 실패하고 말았다. 괜히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느라 속도가 느려진 청윤은 다른 두 불량배를 놓치기까지 하고 말았다. 청윤은 전력질주를 했던 것 때문에 숨이 차서도 있지만 백색광귀란 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씩씩대면서 돌아왔다. 본인의 모습을 본 것일까, 제대로 입을 열지 않던 불량배는 당황하며 자신의 이름을 밝혔지만 정작 친구들의 의리를 지키겠다며 제대로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러면서 공리주의를 거론하자, 청윤의 인내심이 끊어지고 말았다. 청윤은 자신의 옆에 있던 교실 문을 주먹으로 쾅하고 내리치더니 분노한 표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야.. 공리주의에 대해서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공리주의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는 그런 사상이 아니야.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더 좋은 세상이란 결과를 만들자는 사상이라고."

"그리고!"

이번엔 불량배 앞의 바닥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고? 너네가 한 탈선에서부터 이미 크게 잘못됐어. 너희들이 핀 담배 때문에 해쳐질 다른 애들의 행복은? 너희가 몰래 가져온 담배 때문에 곤혹에 빠질 판매점 주인 같은 사람들은? 그저 너희들의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최대 다수 같은 말을 담지 마. 역겨우니까."

청윤의 눈은 마치.. 그래, 그때 청윤을 습격했다가 스킬아웃들이 보고 백색광귀를 연상시켰던 눈이었다. 그때와의 차이점이라면 초점이 또렷하게 불량배를 향하고 있다는 점이겠지만.

두번째 일상에서 바로 청윤이 극대노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

다들 엇솨~ 여로주 경진주 다녀오구~

다갓님 우리 찐막이야 우리 사이에 어

.dice 1 3. = 1
1. 아 진단 하든지
2. tmi 풀든지
3. ㅂ2 2트

쌈@뽕하게 진단 조지고 올게~

퇴근하고 갱신..!

청윤이 화났다!!

어이어이 한양이 신체능력 믿고있었다구

96 자캐가_일어나서_가장_먼저_하는_일은
: 쭈~욱 기지개 켜면서 머리 쓸어 넘기기~ 머리가 복슬복슬하니 숱 많고 긴 편이라 자고 일어나면 분명 머리 위로 펼치고 잤는데도 얼굴을 덮어 가리고 그럴 때가 있거든...😏 그래서 앞을 보는 기적을 행하는 게 하루의 시작~

55 자캐의_커피_취향
: 무조건 아아에 홀더 빼고, 원두는 산미 있는 종류로~
카페라떼 안 마심~ 마셔도 오트로 바꿔서 마심~ 유당불내증 그런 건 아니고 아아랑 다르게 라떼류는 마시고 나면 살짝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 편~ :3

472 자캐에게_운명이란_무엇이라고_생각하는지_묻는다면
: "음- 글쎄요? 무엇일까요- 희야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당장 생각나는 건요- 운과 명으로 나뉜다고 봐. 움직이며 이끌고자 하는 성질의 운, 말 그대로 육신이 유지되는 유통기한과 그 시간의 모든 사건을 통칭하는 명. 그렇다면 움직이는 삶이란 거겠죠? 움직임의 주체는 각 인간마다 다를 거고요. 종교가 있다면 신에게 맡기고, 무교라면 인간이, 아니면 제3의 존재에게 휘둘리든지. 물론 이런 걸 바란 건 아닐 거고, 희야가 그 주체에 대한 관점을 누구에게 가지고 있는지 알고싶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그런데 우리가 그런 걸 알 만한 사이는 아니잖아요?"
"아하하, 농담이에요. 음- 맞춰볼래요?"

안희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situplay>1596969085>268 부시시하게 머리 넘기는 희야 생각하고 기분좋아짐

한양주 하이~ 어라 한양이 제2외국어 높아...! 부럽다...!!!

>>269 복슬복슬 길리슈트(?)에서 개-안

여러분 신입 오셨다
레드카펫깔자

신입분 환영해요!

아아 밖이지만 < 멀티 > 가 하고싶은 기분이로군
하지만 이벤트가 있을 수도 있다니까 참아보도록 할까

신입이다 신입!!!!!!

이쯤되면 저지먼트는 물량공세 펼쳐도 어지간한 스킬아웃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0

"돈..돈이 필요해.."

레벨 3이지만 여전히 돈이 궁한 한양.
인첨공의 지원금과 부모님이 주기적으로 주는 용돈이 있지만.. 강아지부터 시작해서 사격장 이용권,식비,월세 등등으로 나갈 돈이 많다.

멘붕이 된 상태로 통장잔고를 보다가 전봇대에 부딪히는 한양. 전봇대에는 광고문이 붙어 있다.

"상하차..상시모집...?"

[다음 날]

'뭐지 이 차들은...'

한양은 몰랐다.

상하차가 얼마나 지옥의 알바인지.
일하다보면 시계가 거꾸로 흘러가는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경화수월 뺨치는 최면능력. 21세기 첨단시대를 거꾸로 뚝딱 역행하는 알바. 근무 중 이탈율 최상위권..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사람들이 바쁘게 박스들을 트럭에 쌓기 시작한다. 한양은 트럭에 적재해야 될 박스를 보고..

'난 굳이 몸 안 써도 되겠는데?'

염동력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박스들은 트럭에 적재하는 한양. 주변의 감독관들과 몸을 힘겹게 쓰며 일하는 사람들이 놀라면서 쳐다본다. 그야말로 신속한 적재능력.

한양은 몰랐다.

한양의 능력이 얼마나 상하차에 얼마나 알짜배기인지.

한양의 천직인 상하차라던지..

"이봐요, 학생! 이 트럭들도요!"

"잠시만요! 여기 먼저!"

'응??'

세 시간. 열 시간에 거쳐 적재해야 될 트럭들을 모두 끝낸 시간이었다. 심지어 중간에 능력을 계속 써서 힘들다며 쉬는시간까지 합한 시간이었다.

"학생.. 일당은 두 배로 줄게요..다음에도 또 와줘..♡"

"네!"

'인첨공 지원금보다 더 짭짤한데?'

어서옵쇼!!!!!!!!

situplay>1596969085>275 상하차가 개꿀알바였구나

아지도 알바시키고 싶은데 일상에서 상호작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시키고싶음
떡볶이집 딸내미랑 얘기히다가 거기 서빙알바한다든가

다들 안녀어어엉!

>>275

한양이와 친해진 세계선의 정하 : ...오빠 돈 빌려드려요? 천천히 갚아도 돼요...(안쓰럽)

>>268

아침희야... 평소보다 좀 더 헝클어진 모습이겠지...? 아침에 약하다던가 그런 설정은 없슴미까? 잠투정하는 희야도 보고싶은데...!

>>265
기타 못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가 알려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먼트 부부장인데 지위가 2? 이럴리 업따...!

>>265 한양이는 역시 아싸라 그런지 인망만 높고 나머진 전부..

>>268 희야 취향은 아아군요! 역시 엘사(?)

>>275 역시 염동력! 진짜 효과적이네요!

사실, 한양이가 상하차하고 돈봉투받고 뿌듯해하는모습? 어리둥절 개꿀인데 하는 모습? 이것부터 맛있긴 하그등요

>>0
그렇게 다시 돌아온 연구원과의 대면일, 오늘은 또 무슨 훈련이 있을까 기대 0 걱정 100의 마음으로 들어서보니 앞에는 골키퍼들이 훈련하는데 쓴다던 축구공 발사기가 있었다.

"왔어? 오늘 훈련은 공 피하기야."

청윤은 잠시 벙찌더니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건 제 능력이랑 별 관련 없는거 아니에요?"

"너도 공기를 발사하는 능력이잖아? 거기에 공들은 안이 공기로 가득 차 있으니 최적이지."

"그렇다고 군인들이 총알을 피하는 훈련을 하진 않잖아요!"

연구원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콘센트에 전선을 꽂으며 말했다.

"이미지 트레이닝과 네 능력을 활용할 표적 훈련도 겸하는거야. 날아오는 표적을 맞춰서 막아낸다, 어렵진 않잖아?"

청윤은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반박하려고 했지만 미처 말을 하기도 전에 연구원은 버튼을 눌러버렸다. 다행히 날아오는 건 단단한 축구공이 아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쓰라고 부드러운 고무로 만들어진 탱탱볼이었지만 연구원이 청윤이 있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쏘고 있었기 때문에 피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이게 도대체 무슨 능력 훈련이란거야!"

조금 신경질이 난 청윤은 홧김에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탱탱볼에 능력을 날렸다. 어떻게 절묘하게 빗겨 맞추기라도 했는지 하나가 방향을 조금 바꿔 청윤을 빗나갔다.

"맞췄..!"

청윤에게 당황함과 놀라움이 겹쳐 나타난 것도 잠시 공이 하나 더 날아와 청윤의 이마에 명중했다. 청윤은 이를 맞고 제대로 뒤로 밀려나며 넘어질 수 밖에 없었다.

"괜찮아? 일어나면 다시 작동시킬게."

연구자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청윤은 어떻게 낙법을 했기 때문에 뒤통수는 괜찮았지만 이마를 만지며 한숨을 내쉬었다.

>>283
간만에 허당청윤...맛있다...! 아니 처음인가..?! 맛있어!

끼요오오옷 통과다!!!!
모두안녕!!!!

오오오!!!어서오세요!!! 완전 멋진 캐릭터에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277
[현실의 한양]

한양 : 지금 뭐 하십니까? (엄근진)

도망노비 : 아..그게 화장실 좀..(사실 도망치려고 함)

한양 : 그래요?

한양 : 그럼 저 못 봤다고 해주세요 (도망침)

>>280

정하와 친해진 세계선의 한양 : 나도 곧 레벨4 된다고..곧이라고..

>>281

이것이 진정한 다크템플러!

어서와 랑주!

>>284 확실히.. 처음 맞죠! 가끔가다 이러는 청윤이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285 랑주 환영해요! 와!

랑주 하이
랑이 멋있더라

분명 덜컹거림 하나로도 눈치를 챌만큼 부실은 고요하건만, 그녀는 '그냥 바람이라도 부는갑다.' 하고 넘긴건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애초에 저지먼트까지 구태여 올 평범한 학생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같은 부원이었다면 보통은 그냥 스윽 열고말것이다.

몇명 정돈 빼고

"아, 순찰 복귀심까~?"

대강은 또래처럼 보이지만... 이미 특유의 입버릇이 익어버린 그녀는 으레 그런식으로 대답했다.
한손에 쥐고 있는 과자는 숨길 생각도 없는지 천연덕스럽게 와삭대는 꼴이란,
덩달아 봉지에서, 손에서, 그것을 떠난 셔츠에서 튕겨나온 부스러기들도 바닥에 떨어지며 바닥에 노란색 감자별무리를 수놓고 있었다.

"아니면 이제 막 도착한 검까? 아무튼 반갑슴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온 여학생을 마치 같은 반 친구라도 본 양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맞이하고 있었다.

물론 손을 흔드는 반동으로 찰랑이던 머리카락 끝이 바닥을 슬슬 쓸어내며 과자부스러기까지 먹어버렸지만,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과자봉지까지 불쑥 내미는걸 보면 더더욱,

"과자 드심까?
...아, 아님 접시에 두고 드시는 편임까?"

물론 없지야 않겠지만... 과자를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것에 대한 선택지는 없는가보다.

>>286, >>288-290
열렬한 환영에 감사한다!
훗, 이몸의 멋짐에 벌써 빠지다니 안 된다만(??)

헤헤 칭찬 고마워! 다른 아이들도 전부 멋지고 귀여워!

>>239 어맛, 친절해...! 불량배들 사이에서의 수치까지 기입해주다니!
음... 유독 높은 정치경제관념... 공리주의걸 삽인정인 부분이구요.

옴맘마 청윤이 화낫서오? (뒷북)

>>265 제2외국어 쩔어! 피지컬도 스킬도 쩔어!
인망 개쩌는 모범생!
근데 기타를 못친다니 흑흑... 😭
같이... 기타배울래...? (?)

>>268 희야는 샐프 길리슈트를 입고 다니는 건가... (납득?)
복슬복슬이라니... 대형견일까... 사모예드... (?)

랑주 반갑습니다! 어서옵사이언!
와! 불량학생(이었음)!
동기!(?)

>>293 공리주의걸답게 공리주의를 건드려서.. 헤헤

다들 안녕안녕~ 신입도 안녕~ 어장의 신비주의+코스믹호러급 눈알을 가진(...) 희야라구~~ 잘 부탁해!

>>280 아침잠에 약하긴 한데~ 사실 희야... 잠이 부족한 편이라(이유: 세상은 유달리 새벽에만 재밌는 일이 연달아 일어남+개인적인 할일 하느라) 아침이나 저녁이나 점심이나 누가 깨우먄 으이잉... 으이이잉.... 하면서 한 번은 투정 부리지롱~ >:3

>>281 히히 렛잇고를 보여주마~ >;3 (현실: 레벨1)

쾅! 그 소리에 퍼뜩 눈을 동그랗게 뜬 남학생은 경진을 앞으로 내세워 그 뒤로 숨어버린다. 갑자기 밀린 경진은 그를 떨쳐내려는 의도도, 뭣도 없이 눈만 가늘어진 채로 그를 힐끗 본다.

“커리큘럼이 얼마나 힘든진 너도 알잖아! 큰 반항 안 하고 담배로 해소 하겠다는데, 그것도 못 봐 주겠어?”
“잘못은 인정하셔야죠.”

앞에 고기방패 세워두니 말수가 트이는지, 따박따박 점차 목소리가 커진다. 경진의 말은 깔끔히 무시한채, 그 뒤로 뻔뻔한 반론이 꼬리물고 들려온다.

“한번만 봐줘, 어? 막말로 내가 너네랑 치고박고 싸운 것도 아니고, 능력자 한놈 기습해서…”
“상세하게 들어가면 징계 먹을 발언인데요?”
“닥쳐봐 나 지금 흥정중이야!! 아무튼, 누구 쳐서 피 본 것도 아닌데, 담배 정도는 눈 감아줄수 있지 않아? 네가 우리 연기 좀 뱉는 거 멈춘다고 행복률이 크게 올라가냐고!”

경진은 그것에 반응 없이 (솔직히 제3자 관점에선 닥치란 말에 순응한 것 처럼 보인다…), 핸드폰을 꺼내 청윤에게 무어라 물어봤다.

"저지먼트 단톡에 이분 이름 물어보면 공범 둘도 유추 가능할까요?"

>>293 와! 불량학생!(여전히 조금 불량)
반가오!

희야주도 안녕!
눈을 보면 패닉에 빠지는 건가???? 그런건가???

situplay>1596969085>295 잠투정 귀여워서 죽음

청윤이 화나게 했다 내가~~~!! (팝콘)

희야 갈리슈트냐고 ...ㅋㅋㅋ큐ㅠㅠㅠㅠㅠ 헉 눈밭에 숨어서 기습해줘 멋있게 눈에 묻혀서 위장해조

그리고 랑주 어서와!!! 온 사람 모두 안녕!!!

다들 어서오세요.

>>297 공설이 본능적인 불쾌감을 불러 일으키는 눈이긴 해~ 👁

사람을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고 무언가가 만들어낸 것으로 인식하는 제3의 존재와도 같은 시선...... 딱 크툴루네 응.....🤦‍♀️

이 무서운 사람들. 기어이 300까지 채우다니. (흐릿) 아무튼 갱신이에요! 새로 온 랑주는 어서 오세요!

그래서 일단 제가 살짝 이야기만 꺼냈던.. (오너입) 이미지게임+진실게임을 합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보세요! 일단은 수요조사!

>>301
이아 이아
안희야 파탄

르-뤼에의 주민 스타 스폰이 되는 것 밖에 답이 없겠는걸, 좋아 까짓거 해보지 뭐! (랑:??)

>>294 청윤이 극극대노 해서 한손으로 법전 들고서 "이 불경한 자가!!" 하면서 불량학생들 정수리에 조용히하세욧 해도 개멋질거 같아... (?)

>>302

하이 캡틴!
>>302
나나나!

>>302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재밌을 것 같은데 손들어도돼??
아?무런 서사도 아직 못 쌓았지만??

situplay>1596969085>302 나도할래

수경이는 안하려 하겠지만 오너입이고. 수경주는 즐거울 것 같으니 손

>>297 여전히 그 불량 아우라가 스멀스멀 스며나오는, 그게 또 챠밍포인트거든요.
이렇게 이렇게 요렇게 조롷게 쓰담쓰담해서 둥글려주고 싶어...

(대롱대롱 거꾸로 매달림)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은.. 귀찮으니까...

>>310 !!! 어흑 그렇게 봐주니 너무 기쁜걸
후후 요령껏 잘 쓰다듬어보시지! 조약돌은 물살에 쓸려 둥글어지는 법!

>>302 언제든 망가질 자신이 있는 김점례(본명 아님), 여기 대기하고 있습니다.

>>296
불량배도 놀랐는지 경진의 뒤에 숨어버렸다. 커리큘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그런다라, 뭐 아예 이해 못할 발언은 아니지만, 그저 다급해진 불량배가 되는대로 뱉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청윤은 분노를 한번 쏟아낸 뒤 어떻게든 이성의 끈은 잡았는지 분노에 손을 떨고 있었지만 나름 침착한 목소리로 답했다.

"이미 한번 도망친 것에서 죄를 물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둘째치고, 만약 당신네들을 봐준다면 똑같이 우리에게 걸렸던 당신네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친구가 무사방면되었다고 좋아해주겠어?"

하지만 애써 화를 누르는 것도 한계가 있었는지 청윤의 목소리가 다시금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순순히 포기하고 친구들 이름도.."

그때, 청윤은 경진의 핸드폰에 적힌 말을 보곤 잠시 말을 멈췄다. 분명 이 정도로 필사적으로 도망친 녀석이면 이전에도 한번 걸렸을 가능성이 충분했다. 거기에 이렇게 나서는 태도를 보면 지금의 친구들과 같이 걸렸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저지먼트 단톡방이면 충분히 잡을만한 여력도 있을 것 같았고.

"..불고 싶으면 불던가, 싫으면 말던가. 주동자로써 죄를 혼자 뒤집어쓰고 싶다면 뒤집어 써봐."

별 의미없는 도발을 날리면서 경진에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뉘앙스를 나타냈다.

애초에 서사는 상관없어요! 그냥 어디까지나 이미지게임이 메인이니까요. 그냥 대충 이중에서 가장 공부 못할 것 같은 사람? 해서 그럴 것 같은 캐릭터를 지목하면 되는 거니까요.

당연히 뒷담은 없기!

>>302 나용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내취향이다 진자... (저장!)

>>311 귀찮아도 뭐라도 좀 먹어야지 ㅠ 간식 있으면 그거라도

저도 할래오~~~~

>>302 안녕하세요 캡틴! 전 당연히 참가합니다!
>>311 수경주.. 그래도 밥을 드셔야죠..

>>315 오 알았서! 시트 정독하고 있을게!

>>293
한양 : 사실 기타 칠 줄 알아요. 아니, 그거 말고요. 기타로 칠 줄 안다고.

>>302 익명의 한표 추가용

>>312 어흑마이깟
랑이가 조약돌이라니, 그렇다는건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몽돌...
어...? 몽돌은 반출 불가인데...? (동공으로 팝핀댄스)

situplay>1596969085>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로 하려는 분들이 많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저도 지금은 좀 쉬고 싶으니까 9시경에 해보도록 하죠!

아무튼 지금 누가 새로 왔고 누가 계속 계셨는진 모르겠으니까 다들 인사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320 오호..?

허어어어억 랑주 새로 오셨군여
세나주라굿 방갑다굿
신입 시트가 계속들어와서 복작복잡 하네여 ㅋㅅㅋ

(탕!) 9시까지 일상할사람

뭣보다 이제 4스레짼데 선관 짠거 아닌 이상 이렇다할 썸이나 쌈이 있을리가... 있나...?
다같이 놀아보자! ㄴㅇ0ㅇㄱ

>>320 오...
애린 : "오... 어떤거 휘두르는게 손에 익으심까? 클래식? 일렉? 할로우? 어쿠? 사일런트? 스틸?"

>>328 첫 눈에 반했을 수도 있지!!!!

일퀘 끝나고 이경주 갱신~

말이 좋아 4스레지. 개장으로는 5일차라구요! 벌써부터 썸?!

만약 있다면 그건 구경해야 할 무언가!

갱신!!! >>302 나ㅏㅏ나나나나나ㅏ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ㅏㄴ나ㅏ나나나나나난나나나ㅏ나!!!!


그리고 랑주 어서와! 사기꾼 여로☆를 굴리는 여로주야! 난 잠깐 다녀오겠다ㅏㅏㅏ!!!!

>>328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

어서 오세요! 이경주!

여로주는 다녀오세요!

>>320
???: "...쓰읍"

>>326
반갑반갑 세나주! 이몸 랑주이다!

어서와 이경주 여로주!

>>325 뎅그랑창창!

>>331 뭐뭣 이리 당당한 사기꾼이 있을리가!!
사기꾼이라고 나를 속이려는 거지! 이런 사기를!(??)

다녀오도로오옥!!!

이경주 하이
여로주 다녀와

쫄깃하게 중단문으로 9시까지 끝냐기를 목표로 일상할 자 없는가
없으면 쉬지뭐

>>311 수경주 저녁은 먹어야해!! 안그러면 여로주처럼 열감기에 시달리게 된다구! ..진짜로.....

암튼 진짜 다녀온담

들어오자마자, 눈길을 한번 주고, 바로 존댓말을 하는 회색머리의 그녀, 순찰 복귀냐고 묻는다.

"아니 어느쪽이냐고 하면 순찰 나가려고 온거긴 한데요..."

눈은 그대로 나한테 고정한체, 과자를 와사삭하고 먹는 그녀를 보자, 한가지 의문이 떠오른다.

'저렇게 흘리면서 먹을거면, 청소한 의미가 있나...?'

어쨌든, 반갑게 손을 흔들며 반기는 그녀에게,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이야기한다.

"아하하..."

큰일났다. 기빨려.

어찌되던 빨리 완장만 챙겨서 슥 나가려던 나에게, 그 여학생은 당당하게 서서, 머리카락으로 빗자루마냥 쓸어 부스러기를 아래에 모으며, 당당히 과자를 먹겠냐고 묻는다.

"어... 과자는 괜찮아요...그것보다..."

저거 머리...괜찮은건가? 나름 예쁜 머리인데, 저래도 되는걸까...!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17살 소녀의 감수성이, 아무리 털털해도 저건 NG 아니냐면서 소리지르고 있다.... 최대한 눈치채지 못하게, 공기중에 물을 움직여, 머리의 부스러기를 떼려고 한다.


.dice 1 2. = 1
과연 예린이는 눈치챌까요?
1.네!
2.아니요!

껄껄껄 들켜버렸구만

>>339 저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휴식 중이라서..새일상은 조금..(털썩)

>>302 저도요!!!!

지금까지 하고 싶다는 분들의 의견은 모두 접수되었어요!

>>343 쉬고싶단거 봤어 무리하지마

>>302 (소심하게 손을 들어보기)
9시
레포트

까짓것 한 번 해보죠

어서오시오 뉴-비
이 스레의 (아마)활잡이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주라고 하오!

>>302 나도 할래 나도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아영주! 8ㅁ8

>>347 레포트 빨리 반쯤 끝내버리자

>>332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
(점례와 함께하는 따봉 4연타)(짤까지 6연타)

>>329 >>330 생각해보니까 그르네...? (납득이 빠른 편임)

이경주 안녕하주!
여로주 갔다오주!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사람이 북적이니 휩쓸리네요

situplay>1596969085>352 구명보트 던져줄게

>>349 흑흑흑 현생은 유해한 문명...

>>350 사실 지금 반쯤 끝냈어(✌’ω’)✌

근데그거알아?
구명보트 타면
안휩쓸리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휩쓸림

다들 어소구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오라구~

tmi긴 한데 희야한테 '나는 밴드에서 그게 제일 신기해! 줄 4개 달린 기타!' 하면 진짜 코스믹 호러에 가까운 시선으로 봄... '너는 이름이 팔다리 2개씩인 살덩이에요?' 하면서...

situplay>1596969085>354 진짜세상에서 제일멋진아영주

(대충 떠내려가는 중)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356 이름이 팔다리 2개씩 달린 살덩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희야가 베이스, 세은이가 노래, 정하가 기타를 치면... 드럼은 스킬아웃의 비명소리(feat 모카고 지하)
완벽한밴드야...!

>>356 베이스를 모욕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희야군 우리는 이 무지한 자들을 용서해야 할까...? 베이스의 멋짐을 모르는 불쌍한 자들 같으니!!

아직은 현생에 고통받는 참치들이 있구나...! 어서 등따시게 지지고 푹 쉬다가 노는 겁니다!
는 정신차리고 보니 나도 쓸려가고 있었네...
겁나 무서워! 분명 내가 탄건 후룸라이드인데 속도가 T익스프레스야!

내려간다아ㅏㅏㅏㅏㅏ

situplay>1596969085>360 아지는 뭐할거니
방청객이나 하자 리액션 좋고 빵긋빵긋 잘웃어서 tv 방송에는 얼굴잘나오겠다

>>360 그 뭐냐 그라인드코어 밴드인가 그거죠?

>>358-359 베이스란 이름이 존재한단 말이다-!(엉엉

>>360 어어 이거 데스(물리)메탈 그룹 맞지??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할 수 없다!!! 즉결처형! 전쟁! 결코 전쟁!

>>3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이구나..

>>360 장르는 호러인가요. 드럼이 호러인데.

>>360 드럼이 보컬도 겸하는 신개념 밴드로군
보컬이 없다면 지원해보려 했지만 비명소리를 이길 수는 없겠지...

오늘도 인천 3학구 앞바다엔, 스킬아웃의 핏자국이 흐른다...(Feat, 대장 코뿔소)

>>366 베이스 없는 슴슴한 연주를 들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으이?!!!

후후...(대충 파도 위의 손) 역시 오늘도 조금만 눈을 때면 레스가 한가득이로군요?!

오늘은 불금! 아직 공개되지 않은 퍼스트클래스에 대한 질문 하나만 선착순으로 받아보겠어요! 너무 스포일러적인 것은 답할 수 없지만 제가 답할 수 있는 것이라면 딱 하나만!

(그리고 없다)

오늘도 둥둥 열심히 둥둥 떠내려가는 중

>>370 크아악 베이스 없는 연주만은...

(파도에 떠밀린 캡틴 구조하다 같이 떠밀려감)

>>363 상남자는 중력가속도에 굴하지 않는 법... (코슥)

생체드럼이라니... 듣도보도 못한 발상인걸...? 혹시 쉐오고라스세요?
넘모 무섭다... 답레 마저 쓰러 갈랭...

>>372 퍼스트클래스 7명은 18개 대분류 중 어떤걸 가지고 있는건가요? 이런 질문이면 되나요?

돌아왔다!!>:3

뽀송깨끗해졌다!:3

situplay>1596969085>372 안 나온야드 중에서 은우랑 사이나쁜 애 있어?

퍼클 능력 대분류...? (빼꼼)

>>377 (킁카킁카)

여로주 안녕~ (뽀송깨끗 여로주 복복복)

대분류 진짜 궁금하긴 하다... +-+

“그건 과거 일이니 상관없어!”

얼굴에 철판을 깐 양, 정말 되는대로 거침없이 말하고 있다. 목적 전달의 뜻도 없이 그저 단어만 뱉는 듯, 말의 양은 많지만 질이 나쁜걸 보니 MBTI가 유추 가능할 것만 같다. 경진은 청윤의 긍정에 불량배 자신의 등 뒤로 두고선, 화면을 톡톡 두드린다. 대놓고 이러는 것 보니, 스크린 밝기가 여간 어두운가 보다. 곧 저지먼트 단톡에 그의 문자 하나 올라온다: “xxx 학생이랑 다른 남학생 둘 담배 피다 걸렸는데” “혹시 공범 누군지 짐작 가능한 분 있을까요"

“까짓거 벌점 좀 는다고 내가 의리를 저버릴 것 같아? 도발도 상대 봐가면서 해야지.”

그리 툴툴대면서 별안간 경진의 어깨에 팔을 둘러버린다. 갑자기 좁혀진 거리감에 경진은 전원을 끄고 폰을 든 손을 슥 내려버린다. 뭐 더 할 말 있나, 들어는 보려 뚱한 표정으로 눈 굴려 남학생을 째려본다.

“죄 묻는 거, 말 나온 김에 한 마디 더 해보는 건데… 따지고 보면 얘가 초반에 사고쳐서 둘 놓친거 아냐? 혼내려면 얘가 제일 죄가 큰데, 저지먼트 기강 많이 헤이해졌나봐?”

“오… 처음으로 맞는말 하셨어요.”

경진은 굳이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려 들지 않았다. 다만 그의 빈약한 물귀신 노릇엔 큰 감흥 없는 듯, 그의 시선은 자신의 핸드폰 화면으로 옮겨졌다가 잠금화면에 비친 메시지가 확인되면 각도를 살짝 옮겨, 청윤 쪽에서도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의 엄지가 화면을 스치며 화면이 밝아지면, 읽히는 것은…

.dice 1 2. = 2
와! 친절한 누군가가 신상을 다 털어줬다!
어림없지 저지먼트는 개인주의. 답한 사람 한명도 없다. 혹은 도움 안 되는 반응 메시지만 한두개 와 있다.

>>376

7위 - 에어로기네시스
6위 - 하이드로기네시스
5위 -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4위 - 바이오기네시스
3위 - 자이로기네시스
2위 - ???
1위 - ???

이 정도로만 답하도록 할게요!

다들 하이하이!:3

퍼클 대분류!!!!(두근) 텔레파시 있나?! 있나?!

>>382 첫문단이 1이고 그 다음이 2인데 숫자 짤렸... ㅠ

>>378 후후후. 선착순에 늦었군요! 다음 기회에!

그리고 여로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아무리 봐도 다갓이 청윤이랑 경진이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니 왜 풀리는 일이 없냐!

>>387 괜찮아... 이번에 잃은 운 다음에 굴릴 떈 좋은 결과만 나올거. 이렇게 갬블이 시작되는거야...

[xxx 학생이랑 다른 남학생 둘 담배 피다 걸렸는데]
[혹시 공범 누군지 짐작 가능한 분 있을까요]

아지는 문자를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떠오르는 이름은 없음!! 애초에 이름도 모르는 학생인 것 같다.

[저는 모르겠어요~]
[꼭 찾으세요~ ( ง ᵒ̌ ∽ᵒ̌)ง⁼³₌₃]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 귀여워 읽씹해도 되는걸 답해주네 오쪼쪼 지지 고마워 (경진: (문자 온거 보고 눈 반짝) (확인 후 눈 un반짝...))

아지는 읽씹 안해
안읽씹도 안해
un반짝 ㅋㅋㅋㅋ아지가 의도치않개 희망고문한듯

[공범이 있는데 말을 안하니?]
[그냥 나에게 데리고 오면 해결해줄게.]
[있건 없건 말이야.]


(이거 아님)

내가 아지와 접점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아지가 저런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성가시게 파고들지 않고, 탐색하지 않으며, 적당히 던진 거짓말조차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인다. 물론 내 태도에 맞서지 않고 알아서 납득해준다는 점도 제법 비중 높은 이유다.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내 주변과 내 폰에 아지가 있었을 리 없다. 이름조차 뇌리에 새겨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혼자 서운해하다, 혼자 납득하고 기분이 풀려 박수까지 치는 아지를 물끄러미 보다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앞으로 바빠질 건데, 보고 만나는 건 부실에서만으로 충분해."

오늘은 그저 우연이 겹쳐 빈 시간에 아지가 연락을 해서 나왔을 뿐이다. 커리큘럼이 있었다면 그걸 우선했을 거다. 나는.

냅킨을 건네주어 빈 손을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아지가 입가를 닦는 모습은 건네주고 아주 잠깐 보았다.
이제 남은 까눌레를 집을까. 아니면 커피를 좀 더 마실까.
잠시 멍하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이, 쉴 줄 모르는 아지의 질문이 이어졌다.

훈련을 어떻게 하느냐...

"...이론과 실전 번갈아가면서 해. 관련 세미나 듣거나 모형으로 수술 실습을 하거나."

수술 실습을 말할 땐 플라스틱 포크를 들어 티라미수를 그 모형인 양 푹 찔러 스윽 갈랐다.
진짜 메스로 긋는 것처럼 깨끗이 갈라지진 않았지만 묘사로는 충분했다.
자른 조각을 들어 입에 넣곤 가볍게 씹어 삼키고서 대답을 덧붙였다.

"나는 심적인 부분도 필요한 것 같아서, 심리 진단이나 지정된 악기 다루는 것도 병행하고 있어."

그러고보니 아지에게 첼로에 대한 걸 말해준 적이 있었나. 모르겠다.
포크를 내려놓고 남은 까눌레를 집으려다가 아지를 봤다.

"너도 먹을래. 이거."

먹는다면 반 쪼개서 주고, 아니면 그냥 집어서 먹어야겠다.

>>0

"어?"

무언가 스쳐지나갔다. 아니 그건 당연하지. 이런 번화가인데 당연히 사람이든 물건이든 스쳐지나가겠지. 지금도 내 곁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쩐지 뒤를 돌아 그 그림자를 쫓게 되는 것은, 너무 하얬기에. 눈도 이보다 하얗지는 못한다 싶을 정도로 순백이어서.

뒤를 돌아본 지금 그 흔적조차 남지 않았지만.
그건 참 놀라웠다. 그리 하얗건만. 지나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건만.

"..뭐였지..."

그저 어렴풋하게 남아있을 뿐. 어떤, 세 글자가.

situplay>1596969085>392 마지막 줄이 무서운데오

선관을 구하고 일상을 굴릴까요 아니면 그냥 일상할까요
.dice 1 3. = 1
1. 선관부터 (얕고넓은선관예정)
2. 일상
3. 감히 뭘 하려고 하다니 그만둬라

>>382
오늘따라 영 되는 일이 없는걸까, 저지먼트 단톡방에서도 이렇다할 답변조차 없었다. 이대로라면 도망친 둘을 잡을 가능성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향한다. 청윤은 어떻게든 물귀신으로라도 끌어들이려는 불량배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혼자 고민에 빠졌다.

'백색광귀라는 별명에게서 벗어나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하아.. 이것 밖엔 답이 없는걸까? 진짜 답 없네..'

청윤은 다시 한번 바닥을 내리치고 말했다.

"확실히 네 말이 맞아. 공리주의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 있다? 실제로 그 모순점 때문에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었지. 그래서, 한번 극단적인 소극적 공리주의자가 되어보려고."

불량배의 멱살을 잡고 일어난 청윤은 얼굴을 서서히 들이밀며 말했다.

"소극적 공리주의에 따르면 네 불행을 0으로 만드는 방법은 널 풀어주는 것도, 네게 벌을 주는 것도 아냐."

얼굴은 더 가까워졌다.

"네 의식이 사라진다면 네가 느끼는 불행은 0이 되겠지."

멱살을 쥐고 있는 손이 더욱 강해졌다.

"내가 그 정신나간 모습으로 어떻게 그 스킬아웃들을 제압했는지 하나하나 경험해보고 싶지 않아?"

그러곤 불량배를 벽에 몰아 붙였다.

"이게 네게도, 우리에게도 가장 적당한 방법인 것 같거든. 어차피 도망치려다 무력을 써서 그랬다고 하면 되고, 전치 2주까진 봐준다니까."

그새 또 새로운 얼굴이 보이는데 아무튼 밍나 좋은저녁
배고프다

질문 받아볼까~

그런데 비설 관련된 거면 희야주 입꾹닫 함

레벨 0은 훈련 한 번마다 능력계수에 0.9 곱하는 게 맞던가.
그게 맞다면 벌써 141,840 !!

혜우주 안녕~~ 좋은 저녁이야~

>>398 안녕하심까-

혜우주 앙녕! 신입쟝이야!
배가 고프다면 뭐라도 먹는거시야 든든하게!

>>399 희야는 근력운동을 생수통으로 할까???

청윤이의 공리주의 강의 타임! 칼 포퍼가 제시한 사상인 소극적 공리주의는 부정적 공리주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사회의 행복을 늘리자는 일반적인 공리주의와는 다르게 소극적 공리주의는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줄이는 것으로 행복을 늘리자는 이론이야. '행복이란게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으니 좀 더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 불행을 줄이자', '그럭저럭 행복한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심각한 불행에 고통받는 사람을 구제하는 게 우선시돼야 한다'로서 나왔지만 애초에 사회에 문제가 있으면 그 사회를 고치질 못하고 일차원적인 땜빵만 반복할 수 있다는 비판, 정작 사람의 행복이 중요하지 않으니 불행하지만 않으면 되지 않냐? 그러니까 다 죽은자가 되면 불행이 0이 되는게 아니냐는 끔찍한 결론이 계속해서 도출되고 그렇다고 약하게 적용하면 일반적인 공리주의랑 도대체 뭐가 다르냐는 비판에 사실상 망해버린 사상이 되고 말았지.

10%니까 0.9가 맞답니다! 자세한 것은 뱅크 오른쪽 편에 계산식이 있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혜우주!

>>400 >>403 x0.9 / 소수점만 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근력운동을... 하지 않는다!!! (두둥) 대~충 사는대로 살면서 병원에서 오래 있었으니 그만큼의 재활은 하지만~ :3

가끔 필라테스 끌려가서 다음날 골골대면서 올지도...

>>391 와 읽씹 안읽씹 안한다니 요즘 보기드문 상이네 (귀여워) ㅋㅋㅋㅋ 아지 실물로 보는 날 경진이 oO (희망고문남?) ㅇㅈㄹ 할듯 (아님)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기요 부장님 이러실때마다 사람 담군거 공설에 가까워지잖아요 (경진: (어떻게든 부장 손 빌리는 것 만큼은 면해야 해))

>>392 어쩌다보니 청윤이랑 비슷한 결말이 되고 말았네요! 역시 부장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청윤이(?)

>>399 당구는 보통 어떤 방식으로 치나요? 포켓볼? 스누커? 캐롬?

>>391 아지 귀엽긴 한데..ㅋㅋㅋ 이게 아지의 귀여운 점이죠!

"그럴까...?"
"그래도 안 바쁠 때는 나와줄 거지~? 바쁠수록 가끔 바람도 쐬어줘야 하니까~"

부실에서 혜우를 보는 것도 새로운 일이겠지만 이렇게 옛날부터 이어온 친구와의 디저트 먹는 시간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벌써 실습도 하는구나~ 으음. 나는 그런 건 아직 안 해~ 의료 모형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사람이랑 많이 비슷해??"

티라미수를 찌르는 모습을 보며 어쩐지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심폐소생술용 인형처럼 생겼을지도 모르고... 안에 장기 모형 같은 것도 있으려나?

"악기라고~? 멋지다~ 어떤 거야~?"

입에 든 것을 오물오물거리다 꿀꺽 삼키고 눈을 반짝이며 상대를 본다.

"마지막 까눌레인데 괜찮아~?"

하지만 거절할 이유가 없다!! 사실 까눌레 자체가 궁금한 것보다는 혜우가 맛보게 해준다는 사실이 좋아서 방실방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반 잘라준 까눌레를 먹으니 다음 식사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배가 찼다.

// 아지 이대로 놔두면 끝없이 말할 것 같아서 2~3턴쯤에 마쳐야 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화고 담배공급책 : 3학년 X반 정XX, 1학년 X반 김XX, 1학년 Y반 최XX, 2학년 X반 성XX, 제가 아는건 이것밖에 없어요]

알긴 하는데, 사실 담배 공급책이라고 저지먼트가 다짜고짜 심증이나 증언만으로 잡아넣을 순 없으니까...아는 정보만 보내야겠다

situplay>1596969085>399 연구원이랑 막드같은 혈연의 장난으로 얽혀있는감?

>>408 본투비 한국인 당구장 기준이라 캐롬~

아, 그러고보니 만약 여기서 쉬려는 생각이었다면 자신처럼 어딘가에 앉아서 각자의 시간을 가졌겠지?
순찰을 나가려고 했었다는 여학생의 말에 살짝 휘둥그레졌던 눈은 바로 납득한듯 끄덕이는 고개에 가려졌다.

"아무리 그래도 혼자 다니는건 위험할 검다. 요즘 때가 어느 땐데,
강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사람이면 언제나 위험에 처할수 있지 말임다?"

라고, 어지간히 위험한게 아닌 이상은 눈길 한번 안줄법한 사람이 그리 말해봤자 설득력 없겠지만...
게다가 그런 사뭇 진지한 말을 과자나 와삭거리면서 하는데 곧이 곧대로 듣는게 더 이상할 테다.

과자부스러기를 머금었던 끝머리가 '배불러!'를 외칠 즈음, 얼른 챙기고서 나갈채비를 하려는듯 보이던 여학생이 그녀의 말에 멈춰서다가도 확실히 과자에 대한 거절의사를 보이자 어깨를 으쓱이곤 도로 품에 안고서 봉지 안을 휘적거렸다.

"뭔가 신경쓰이는 거라도 있으심까? 즈는 왜 안나가는지라던가?"

아마 비둘기도 참새도 탐낼만한 잿빛 포대에 흩날리는 영롱한 과자별을 유심히 본거겠지만... 항상 다 먹고 나갈채비를 할 때야 깨닫는 그녀에겐 아직은 먼 감각이었다.
그래도 일면부지...라기엔 같은 부원으로서 면식정도는 있을 여학생이 상냥하게도 그럼 머리 끝에 붙은 부스러기를 떼어주려던 것까지 눈치를 못챌 정도는 아니었다.

"왈라비?!?"

그게 비명이라면 비명인가? 아무리 바닥에 쓸릴듯 길다 해도 결국 자신의 머리카락, 아무리 감각세포가 없다 해도 미세하게 움직이거나 당겨지는 느낌을 모를리 없던 그녀가 한껏 몸을 움츠리는 동안 갑자칩 하나가 튀어나와 빙글 돌고선 도로 들어갔다.

"오오... 오오... 오...
쩜다. 오백원만큼 쩜다."

분명 지저분하게 쓸려있을 자신의 머리카락 끝이 한결 청결해지자 감탄사를 흘려놓았다.
보통은 본인의 칠칠맞음을 부끄러워하는게 정상이겠지만

평행세계의 정하 : 아니 선배님들 진짜 나 담배 안핀다니까요 아니 내가 펴서 아는거 아니라고 아오 미치겠네 진짜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팔아먹었어요

situplay>1596969085>396 얕고 넓은 선관이라면 아쉽게도 깊고 적은 선관을 원하는 아지는 패스...

situplay>1596969085>407 아지는 단팥빵 자기가 진짜 안먹었다고 할듯 ㅋㅋㅋㅋㅋ

>>415 ㅋㅋㅋㅋ 정하랑 언젠간 꼭 일상을!

유자차 타고 다시 등장!!>:3 다들 안뇽!!!>:3

>>400 맞아! X.0.9 하고 소수점 버리기! 뱅크 보면 오른쪽에 있어! 마우스 살짝 올려보면 나온다!

>>404 공리주의.. 모순이 많지만 싫진 않아.. :3c

>>399 희야의 최근 고민!

>>416 깊고좁은 선관 역시 절찬리에 모집중이다!
즉 이몸은 지금 선관에 오픈마인드라 이 말씀!

오백원만큼 쩌는 건 되게 애매하지 않아??

아, 오늘자 훈련...!
(급속도로 귀차니즘 도짐)

>>420 그 오백원이 사실 1998년도 주조된 오백원이 아니었을까

모두 능력성장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420 하지만 궁금한거 있을때 물어보는 값의 가치가 오백원인골...?

왜 그런지 궁금하십니까? 궁금하면 오백원.

(뭔가 많은 것이 쌓였는데 다 답할 수 없다.)
(흑흑. 다들 미안해요)

훈련은 차 운전할 일이 끝나면 해야겠군! 10시쯤 되려나!

>>425 괜찮지 않을까 캡틴! 우릴 봐주고 있었다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캡틴이 우릴 봐주고 있었어!!!(???)

>>425 히히 캡틴 와랄랄라 해야지 히히

situplay>1596969085>419 그럼 생각나는 관계 있어?
랑이 돈 뺏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나는 지금 불량아에게 위협당하던 중학생 아지를 랑이가 구해줬다던가 생각하고 있는데 딴거도 좋아

>>0
오늘의 훈련은 모처럼 인텔리 훈련!
이라고 해도, 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찾아보는 것 뿐이지만.
마음 먹고나서는 바로 도서관으로 직행해봤는데... 무려, 교내 도서관은 처음 와보는 것이었지만 과연 상당한 수준의 규모였다... 게다가 내가 통지받은 키네시스류 능력은 비교적 흔한 느낌이라 꽤나 많은 자료를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상당히 좋은 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대충 살펴본 뒤 이것저것 유익해보인다, 혹은 재밌어보인다 싶은 책들을 품 안에 그러모아 가져와서는 책상 위에 우르르 쌓아버린다.
자, 이제 이걸 모두 정독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는 거다. 으음~ 역시 조금 많지 않나 싶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그런 마음 가짐으로 하나 하나 읽어보기 시작하는데...

"...저어- 오늘 도서관 문 닫을 시간인데요..."
"으왓...! 깜빡 잠들어 버렸다. 헤헤..."

훈련은 커녕 잠만 잔뜩 자고 돌아왔다...
신성한 책들 앞에서 졸아버린 것이 조금 미안한 마음에 당번이랑 함께 남아 책정리까지 도와주고나서 마지막으로 나와버렸다. 꽤나 몸 쓰는 일이었다... 그럼 결국은 또 피지컬 훈련인 거냐!
좋게 생각하자. 지식 대신에 요즘 부족했던 숙면을 얻었다고... 응! 그게 좋다.

situplay>1596969085>422 그건 그럴듯하다

situplay>1596969085>424 이 또한 그럴듯하다

"아니 뭐, 이 도시에서 저한테 위험할건 거의 없긴 한데... 걱정은 고마워요?"

사실, 진짜 위험한건 내 멘탈이다. 뭔가, 이 포지티브 덩어리를 견뎌낼 수 없어. 요즘들어 새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말하게 된것같아서 내심 E가 되었나? 하고 약간 의심했지만, 이런 본투비 E를 만나버리면 기가 빨릴수밖에 없다.

그리고 잠깐 집중력을 잃고 흔들렸던 탓일까, 평소였으면 완벽했을 터인 능력 활용이, 약간. 아주 약간 흔들렸다. 그대로 그녀는 왈라비?!라는 독특한 비명을 내지르곤, 무려 500원어치만큼 쩐다는 감상을 내뱉었다.

...오, 최근 받아본 능력 평가중, 가장 값어치가 높은 평가였어.

"...가아니라, 되게 미묘한 숫자 아니에요 500원?"

코인세탁소나, 해변가에 있는 샤워부스도 그것보단 돈 많이 받을것같은데...?

"으으..."

도대체 이게 무슨상황일까, 일단 정황상 이 여자아이는 저지먼트 같긴 한데, 전혀 나를 모르는 눈치고. 물론 나도 저사람은 모르지만... 엄청 마이페이스라서 따라가기가 힘들어...

"일단, 저지먼트는 맞죠? 저는 이번에 저지먼트에 새로 들어온 정하에요. 진정하. 보다시피 1학년이에요."

잠깐 머리를 식히고 나자, 이제서야 명찰에 눈이 간다. 이름이..

"류애린? 특이한 성씨시네요."

특이한 생김새, 특이한 성씨, 특이한 행동까지... 특이플크라운이네.

... 아, 방금 개그 좀 구렸어. 살짝 자괴감이 들정도로.

세나 오늘도 명랑하고 귀여워ㅋㅋㅋ

>>428 오오 괜찮은 느낌인데?
정확히 중학생 언제인지에 따라 좀 달라질 순 있겠지만 어쨌든 랑이가 한창 스킬아웃 중 하나였을 때네, 진짜배기 불량아였던 랑이가 아지를 구해줬을 가능성... 충분히 있어!
구해줬다는 게 애매하긴 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론?

세나의 훈련은 그냥 훈련이 아니라 세나의 좌충우돌 학교 체험기! 를 보는 것 같아요.

>>433 임시스레에서 이을게

>>412 막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진 아니고... 막드 맞나?(고민)

소장님은 아빠 친구~ 아빠는 같은 연구원인데 사정이 있어서 인첨공에서 일하지 못하거든~ 근데 성씨가 같아서 자주 오해를 받는대~

>>418 최근 고민... 급식이 병원밥보다 맛있어서 큰일이다...? 이름을 자주 까먹어서 큰일이다...? (뭔

>>434
...그쪽도 보기 좋지 않아요? 물론 정하도 우당퉁탕 레벨4의 알쓸신잡 능력설명서같은 느낌이긴한데

구헤헤 고마버요 밍나~~~~

situplay>1596969085>436 (비설을 건드려볼까 하다가 장렬히 실패)

>>437 당연히 보기 좋죠! 정하 훈련도 재밌고요!

>>429 독서의 또 다른 올바른 효용성을 깨달은 하루구나 세나쨩...
독서는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구 (?)

스읍... 다들 맬렁맬렁 마시멜렁 같아서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먹고 싶어졌어. (?)

착! 갱신할게~ 오늘도 화력 강하구나~

다들 어서오세요. 사람이 많군요..
혹시 놓친 건 아니겠지..?

검도부 슨배임주 안녕

세나주 혜승주 엇솨~

혜승주 이따 9시에 오너입 진실게임+이미지게임? 있는데 혜승주도해주라 제발

반갑다오 ><

어서 오세요! 혜승주!

이로서 검도 동아리는 저지먼트 부원 3명이나 배출한 명문 동아리가 되었고.....

아무튼 다들 ㅎㅇㅎㅇ~!

>>447 당근빠따 참여해야지 꺗호 기대된다~!

대충 10분 정도 남았으니까 슬슬 출석체크를 받아보겠어요!

(오너입) 이미지 게임 즐겨보실 분? 룰은 간단해요! 이미지 게임 형식으로 해서 00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질문이 나오고 거기서 많은 표를 받은 이에게 총 2명이 진실게임 형식으로 오너입으로 질문을 하고 답하는 이도 오너입으로 하면 돼요.

다만 너무 곤란해질 수 있는 (관캐가 누구야? 비설 다 불어) 이런 것들은 안돼요.


고로 9시까지 체크받아볼게요!

>>452 체크 찔러놓고 밥 가지러 감다

일단 출석이요!

다녀오세요! 혜우주! 체크!

손!

청윤주도 체크 넣을게요!

>>452 저요!!

산책하고 리갱갱

>>452
나요 나!

아지주와 이경주 체크!

한양주도 체크! 그리고 어서 오세요!

저도 체크해요.
다들 어서오세요

>>452 (와랄랄라로 긍정하기)

>>452 혜승주도 체크할게~

다들 어서와~ 좋은 저녁이얌

>>452 체쿠체쿠

서늘한 벽돌벽이 교복 셔츠 위로 느껴지면 불량배는 눈을 크게 뜬다. 경진의 보호에서 (정보: 해준적 없음) 뜯어져 나와 청윤에게 멱살 잡힌 상황에서, 그의 동공은 크게 떨리며 마른 침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그 좁은 거리에선 잘만 들린다.

“선배, 그쯤 해요.”

사실상 이번 일상에서 청윤에게 처음으로 제대로 말을 건 경진은 불량배의 팔을 잡고선 몰아 붙여진 자세에서 끄집어내려 당겼다. 그로 인해 잡힌 자세가 흐트러졌던, 성공적으로 불량배를 끄집어내었던 간에, 입을 앙 다문 채 청윤을 내려다보다 곧 작게 한숨을 쉰다.

“대놓고 블러핑, 폭력선언 하신다면... 저도 눈인데, 그러려니 넘어갈 수가 없어서요.”

찌푸려져 있던 눈썹 힘 풀린듯 살짝 늘어지더니, 청윤을 보는 눈 날 선 눈빛 버리고 곧 부드러워진다.

“... 이게 최선이라는건 저도 아는데, 거짓보고 하면서까지 폭력 쓰는 걸 보긴 싫네요.”
“야, 너 말 좀 통한다?”
“쉴드 쳐드리는거 아닙니다…”

이 꽉 깨물고 불량배의 찬사에 뱉듯 답하고선, 자기가 벌인 일이면서 눈썹이 축 쳐진 것이, 그 다음으로 하는 말 막힘없이 담담히 흘리면서도 상당히 미안해하는 듯 보인다.

“결과가 나쁘면 제가 전부 책임질게요. 생각나시는 해결안이 폭력적인 것 뿐이라면 차라리 제게 맡겨주세요.”

체크~~~~

정하주 체크체크체크!

나도 체크 가능할까!

(털썩
...승리했다

>>452 체!크

수경주, 애린주, 혜승주, 세나주 다 체크에요!

나도 체크할래!

아영주 축하해!!!!!(보듬보듬보듬)

희야주와 정하주 경진주 아영주도 다 체크에요! 아영주는 정말 수고했어요!

랑주도 체크할게요!

아영주 수고 많았다!!! 상으로 토닥토닥을 주마!! (토닥토닥)

>>473 헤헷(아지주도 쓰다담

모두 안녕!!

>>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야... 왜 이리 잘 아니... (경진: (샅샅히 파해쳐줘서 당황)(얜또뭐지))

>>476 왓 신입이다 응응 고마워(쓰다담 받아치기!

아영주 수고했어~~~ 리포트... 요즘은 안 쓰게 되어서 나날히 감사를 외치며 살고 있어...

룰은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미지게임처럼 오너입으로 00할 것 같은 사람? 이라고 지목하면 각자 근거와 함께 (감이라도 좋아요) 그런 이미지의 캐릭터를 지목.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캐릭터의 오너가 벌칙으로 랜덤으로 두 사람의 진실게임 질문을 오너입으로 받고 오너입으로 답하면 돼요.

다만 관캐가 누구냐. 비설을 다 말해라. 이런 곤란해질 수 있는 질문은 안돼요.

>>478
정하 : 다, 미리 조져놨는데 증언밖에 없어서 물증이 없어요. 근데 아는거 있냐고 하셔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뭐, 조져놨다기보단, 레벨 4라는거 알고 내 친구들 아니까 그냥 술술 말하던것 뿐이지만... 뭐지 내가 저지먼트같지 않나?)

리포트 뿌수고 온 아영주 칭찬해! (담쓰담쓰)

룰 확인 완료! 오너들끼리의 이미지게임+진실게임으로 이해했어!

아영주 고생 많았어~!!!!! 복복복~

바로 그거예요! 어차피 지금은 캐들끼리 서사 쌓인 것도 없고.. 아직 서로 제대로 모르는 상태니 이미지게임을 한다고 한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에!

오, 오너시점이구나! 허들이 더 낮군!

>>480 땡큐~ 나도 언젠가 안쓰게 될 날이 올까..질투의 누아르 하트를 받아랏!

>>483 웅웅 우리 동기가 최고시다 고마웡(쓰담쓰담)

나도 룰 확인 완료!

혜우 청윤 아지 이경 한양 수경 애린 혜승 세나 희야 정하 경진 아영 랑 은우 세은

현 시점 참여하는 캐릭터 리스트에요! 빠진 분이 계시다면 이야기해주세요!

룰 확인 ㅎ완료~! 맞아맞아 이미지게임은 초반에 해야 재밌지~ ^0^

나 근데 아까 랑이주 선관 구하는거 보고 되게 어이없는 관계 떠올랐어...ㅋㅋㅋㅋㅋㅋ

>>481 확인햇오 캡~~

>>482
경진: 정보 고마워요, 참고하겠습니다 :)
(3초 후) : 조졌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 얼렁뚱땅 매력잇워...

>>491 헉뭐지그대어서나에게어이없는관계를제공하도록해라

>>491 뭔데 들려줘

ㅏ

.dice 1 14. = 4

>>488 질투 안 해도 돼 나도 좀 있음 다시금 노트북 키고 머리 뜯을 시즌이 돌아와... (사랑의 빨간 하트 뿅!)

어 여로주 지금 막 오신 것 같은데

>>489 나도!!!!

여로주가 킷타!!

자. 그럼 첫번째 이미지 질문은 이경주가 하면 되겠습니다!

액셀 켜놓고 식까지 다 짜서 자동 카운트까지 다 해뒀으니 여러분들은 그냥 오너입으로 답만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질문하시는 분은 질문과 함께, 자신의 답도 함께 알려주세요!

재 밌 겠 다....... 🥺 ! ! ! 낙조주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즐겁게 구경만 하도록 하겠어요 😭

여로주 추가할게요!

(두근두근세근세근
합해서열근)

다들 어서오세요.

아앗..어서 오세요! 낙조주! 저런.. 개인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답은 하셔도 괜찮아요! 카운트만 안 될 뿐!

어어어

<<피겨 스케이팅이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는~?>>

여 로 주 안 녕! :3

>>501 헉, 낙조주! 현생이 아직 괴롭히는구나! 😢 (담쓰담쓰)

와쿠와쿠(팝그작
낙조주 여로주 안녕녕~

안희야
이건 안희야다
사유: 엘사라서 그리고 예쁘잖아~~~

>>506 당연하지만 이경주도 답해야해요!

>>492 한귀로 듣고 흘려조 진짜... 뇌절 그 이상 이하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랑이 스킬아웃 후배(친한 후배 있다는 가정으로 뇌절햇오...) 경진이랑 썸 탄다고 좋아하면서 랑이한테 사진도 보여주고 오늘 뭐뭐했다 썰도 풀고... 근데 끝에가선 차였다고 경진이 나쁜놈이라고 쌍욕하는

낙조주 안녕~~~

당연히 희야죠! 엘사에 얼음에 희야 아니면 딱히..?

솔직히... 희야.

그치만 위키 사진부터 스케이트 타고있잖아...!

나도 희야 한표..! 얼음 쓰잖아 게다가 백발

에 이건 너무 희야라서 다른 답을 할 수가 없잖아

>>506 이거 완전 희야쟝 희야 밖에 없는데?
그런까 희야

안희야!

사유 : 빙결계열 능력자라서!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ㅇ 다녀와 낙조주!!!

피겨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
역시 희야군 쪽이려나! 머리카락 날리는 것까지 생각하면 완벽할 것 같은데!

이거 내가 짱구 열심히 굴려봤는데........... 내가 봐도 안희야임.........

>>506 이건 안희야! 무조건 희야!

ㅋㅋㅋㅋㅋㅋ 다들 비슷한 생각이네 나도 희야. 아무래도 얼음 능력을 쓰고 백발이고... 왠진 모르겠지만 피겨스케이팅은 작고 호리호리한 사람들이 잘 하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꼽자면 아영이? 뭔가 이미지적으로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실제로 얼음타면 되게 예쁠 것 같고?

다들 희야...라고 하니까 2순위로 애린이를 선택하겠슴다.
왜냐고요? 키가 크고, 머리가 길다고 하니까 부드럽게 몸을 뻗으면서 얼음 위를 스쳐가는 모습이 잘 어울릴 듯 하여.


점례라고 하면 깨지만..

ㅋㅋㅋㅋㅋㅋ
만장일치인것같은데???

>>505 +ㅁ+ ! ! 꺄악 ~ ~ 그럼 대답만이라두 할래요 ~ ~ ! (중간 중간 사라질 수도 있지만😂)
>>507 현생을 메워야만..........

모두 앙뇽 인사 곰아워요 ~ 🥰🥰

낙조주 조심히 다녀와....!!!!

킹프리를 해라 안희야(희야: ???)

리스트 안에 한정해서 대답 해야하는 거조???
그럼 저는 왠지 아영이여~~~~ 외모가 왠지 그런 느낌임...... ㅋㅅㅋ

>>501 낙조주 힘내는거시야... 가호가 함께하길!

헛 아영이도 잘어울리겠다 (상상중)

피겨? 당근빳다 희야죠.

...근데 난 청윤이 고를래. 은근 어울릴지도 몰라.(?)

역시 희야...이긴 하죠?

그러네, 너무 단박에 희야여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청윤이랑 아영이도...!

앗
물론 성격두 왠지 스포츠맨십 느껴지구여!!! (뒤늦

>>523 엣???
얼음위를 미끄러지는 인간전조등(???)

>>524 오 그럴듯해 장신 미녀 최고야

첫 느낌만 어찌 넘기면 생각해볼 여지가 많긴 하네! 솔직히 말하면 다들 피겨 타는 거 보고 싶어(?)

정하도 어울릴 듯 해요, 능력이 수분분자 조작 능력이고 수틀리면 빙판을 예쁘게 디자인하는 것도 가능할지두 😊

사실 모두 잘 어울릴것 같긴 해 다같이 링크 가서 스케이트 타고 놀자

아 청..윤이가 확실히 흰머리긴 하..죠?

((그거 재구축해도 되는 거였어?))

굳이 셀 것도 없이 압도적으로.. 희야네요! 이번 벌칙자는!

일단 질문자는.. .dice 1 15. = 6

수틀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캐 중에는 한양이나 경진이? 고양잇과 느낌난다고 하니까 낙조도 괜찮을까...

정하면 이제 피겨 스케이팅 우승할 것 같은 캐릭터로 뽑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질문을 한 이경주와 수경주가 되겠습니다! 자. 두 분. 희야주에게 오너입으로 진실게임 질문을 던지세요!

>>524
애린 : "점례가 부끄럽슴까!(쉬익쉬익)"

크아아아악

그리고 인사 못한 사람들 있따면 다들 안녕!!>:3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예상외로 너무 많이 뽑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감사인사를 하고 아무튼 나중에 얼음위를 알흠답게 미끄러지는 인간전조등을 보여드릴것을 약속하며 어쩌구
희야주 땡큐 덕분에 1위 피했어!(님아

>>546
정하 : ...약간(시선돌림)

>>537 규칙위반으로 퇴장되었다고 하오.

>>546 ㅖ. 아니오. ㅖ.

온 사람들 다들 안녕~~~~

>>550 두고보자 알흠답게 미끄러지는 인간 전조등 큐티걸...(?)

어째서 나?

어...

"시트 보면서 비교적 성향(ex:mbti적이라던가) 잘 안맞을 것 같기도.. 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일까요?"

>>546 아영: 아니 귀여워~!

>>545(열심히 버터팝콘 집어먹기)

>>552
정하 : 아니 나 한적 없어! 퇴장?! 에?! 나 끌고나가?! 진짜!?!?!

시트란다. 있는 캐릭터 중에서요.

((소년고민중))

<<희야 레벨이 높아져서 이명이 생긴다면 어떤게 좋을 거 같아요?>>

혜우 청윤 아지 이경 한양 수경 애린 혜승 세나 희야 정하 경진 아영 랑 여로 은우 세은

지금 참여하고 있는 캐릭터 리스트에요!

.... 솔직히 여로랑 혜우지만 둘다 없으니....으으으음... 여기있는 멤버중에선 그나마 랑이? 정하 인간쫄보 그자체라

읔 엨 그러네 저거 희야주가 대답하는거잖아 부끄러워 죽을것같아!!

>>551 >>552
(대충 이모셔널 데미지라는 내용)

>>560 그리고 여로주는 지금 있답니다..?

내가 정하를 퇴장시켯따. (계획대로😎)(씨익)

>>560 랑주 정하주가 친해지고 싶대요!!!!(쩌렁쩌렁)

>>562 크리티컬은 아니죠?
그럼 괜찮네요.

...두배로 부끄러워 죽겠어...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여로를 좋아해! 걱정마! 근데 정하가 좋아할지 모르겟서어ㅓㅓㅓ

>>561 죽지마 이쁜이 (뷱뷰대공 강림)

정하주우우 기억할게!!(???

>>562 아앗...

>>560 근데 그건 의외네요! 랑이랑 정하도 전 스킬아웃과 나름 스킬아웃과 친하게 지냄이라 어울릴 것 같았는데!

나 있어... 있다구...🥹

정하주... 날 잊으셨나요...?

본인 캐릭과 안 맞을 것 같은 캐릭 말이조???

>>570 아이고 여로주(토닥토닥)

(팝그작작)

나도 있는 걸!

아직은 희야주의 진실게임 타임이니 그 점 주의해주세요!!

>>569
뭐 어차피 이래된거 말하면, 얘가 어울리는 스킬아웃은 '진짜'가 아니라 그냥 학생양아치 빡센 스킬아웃의 하청의하청같은 그런느낌의 껄렁한 친구들 같은 느낌이에요. 진지하게 갱생위험 없는 위험한애들은 에초에 친구로 안두는편

>>555 🥺😢😭 (울돌목처럼 솓구치는 감동의 도가니탕)

점례 귀여운데 한복 입고 주막 서빙 알바 하면 더 귀여울것 같은 별명이지 않아? (흑심)

어! 혜우도 있... 음 개구멍이 어디더라?

>>570
아니야아ㅏ아아아ㅏ내가 미안해이애애애애ㅐ!!!!!!!!!!!

>>570 여로주..잊혀졌어..
사실 이경이가 손을 썼다고()

>>571 본인과 맞지 않을 거 같다고 한다면 친해지라고 등을 떠밀어야지! (??)

난 괜찮아....!! 아임 피네... ㅠ_^

그와는 별개로 .dice 1 23. = 7

나 나 나 죽으러 갈게 그냥 썩 괜찮은 어장이엿서

>>583 음.. 혹시 세나가 걸린건가요?

다음 판 제목은 어떤 과학의 적색투기가 되겠습니다.

>>577 아니 근데 진짜 귀여운걸
일단 튀고 개성을 잘 담았으니까 나름의 트렌디함이 있어(

>>578'오
오
오
배운참치(엄지척

>>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0

>>578 어...? 사실 그런 감성 노리긴 했는데...
괜찮을지도...?

아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 줄여서 어과적..... 너무나도 완벽한 제목이다

>>578 이제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 하면 점례 몰표나온다.

허억
한복 애린 귀엽다요

>>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할게 나 일상에서 (청윤주 미안) 백색광귀 우려먹었는데 그 뿌리는 모르겠어 전설 어쩌다 생겼는지 주행 한번 해야 하는데(ㅠ)

(어어휩슬린ㄷ)

>>593

...그러게...누굴까...(먼산) 청윤주가 직접뿌린 떡밥 아닐까....?

situplay>1596969085>595 정말뻔뻔하기그지없구만

>>594
(붙잡고 같이 휩쓸림)
아아 오늘도 즐거운 물범의 삶이다

한복애린은 신이야!

내 흑심 알아줘서 고마워 역시 맛있지? 점례주도 노렸다고 인정했으니까 내 인생 성공적 헤헤,,, 아 점례랑 국밥 먹는 일상 언젠가 (급발진

일단 26분까지만 기다려보고 희야주의 답이 없으면 일단 희야주를 제외하고 다음 판으로 갈게요!

>>593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냥 위키 가보시면 청윤이의 악명이 높아진 사건을 독백으로 쓴 게 나오고 그거의 발전판이 정하와 태진의 일상에서 나온 situplay>1596968078>55 백색광귀랍니다!

((고통))

>>554 희야는 백지같은 애라서 누구하고도 그냥저냥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사상적으로 충돌할 우려가 있는 건(정확히 말하자면 희야의 인간은 재밌구나! 하는 코스믹 호러급 시선으로 비롯된 무한 왜요~?와 아 ** 질문 작작 하라고 타임) 공리주의 백색광귀 청윤이...?

왜냐면 희야가 다수의 행복 소리를 듣는 순간 만일 한 집단에서 공리주의를 실행한다 칠 때, 윤리적이지 못한 순간이 기본적인 도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건 이미 윤리적인 답이 나왔지만 개인의 이야기를 듣고 싶거든요. 같은 냅다 저지먼트롤리의 딜레마를 시전할 것 같아서...🤦‍♀️

>>558 스카디 아니면 페일노트?
노골적이죠? 나도 알아.... 하지만 짱구가 업다.

아이고 늦어서 미안해익...!!!!!!

30초 세이프!

(흠터레스팅) 아니. 이럴수가! 난 엘사해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끌려감)

희야 이명이 좀 어려울 거 같아서 저도 슬쩍 서칭을 해봤는데.... 日月光天地일월광천지.... 이런건 어떤지..
「해와 달이 천지(天地)를 비춘다.」는 뜻으로, 천자(天子)의 덕이 큼을 칭송(稱頌)해 이르는 말. 이라는데, 아무래도 희야 눈 묘사가 도드라질 때 꼭 황금빛 햇볕이나 달빛같애서 😊 또 천지의 덕이라는게, 희야가 가끔 신비롭게 말할때가 떠올라서요 헿헤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였냐고~!! 근데 본인이 친 드립 공설 된 기분 어떠신가요 (마이크 들이댐!!!!!

>>600 오 앗 그렇구나 첫 이벤때 나온 타이틀인줄! 고마워 캡!! (냠

>>601 아앗 철학 다메다요(...)
희야주도 혹시 -페- 하는...

>>604 디x니가 인첨공 뚫고 희야 잡아갈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이미지게임 질문은?!

.dice 1 15. = 12 이미 질문을 한 이가 걸리면 +1 처리!

>>604 이럴수가!!!22222222
어째서 엘사가 아닌거지!!!!(??)

>>601 음.. 확실히 저러면 안 맞을수도 있겠네요. 이상하다 의외로 청윤이 공리주의도 그렇고 백색광귀도 그렇고 점점 첫인상이 망가지는 느낌인데

>>606

나나아ㅏㅏ나아나난ㄴ 이이잉ㅇ잉렇게까지 판이 커질지 몰랄ㄽㅅ서

>>586 어떤 과학의 적. 색. 투. 기 ?!!!!!!!!!!!

이번에는 경진주로군요! 자! 경진주! 질문 스타트!

앗 이름 빼먹었다 데헷 ㅇ.<☆

이렇게 적색투기는 캡틴 공언 공식이 되었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모카고 저지먼트 이야기 끝~~(?????

디즈니 ㅋㅋㅋㅋㅋ 희야쨩 레릿고 불러줘~~
>>605 헐 무쳣다 무쳣다 너무 간지난다 대박

>>599 ㅖ! (얌전)

3스레만에 엄청난 이명을 얻어낸 청윤씨...
공리주의의 힘이란 뭘까...

굳이 이걸 또 올려야하나요? (끌려감)

>>605 멋진 이명이네요.
능력과는 연관성을 찾긴 어려워보이는 느낌이지만요.

엇 어어 엇 나?? 짱구 안 굴러가는데,,, 미리 노잼먄

<밥 먹는 속도 가장 빠를 것 같은 캐릭터>

>>605 헐 일월광천지... 멋있다~~ 이런 것도 되게 좋은걸...!!👍 해와 달, 천지의 덕이라니...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구~~🥹🥹🥹

>>607 앗! 사실 그거 밈만 알구 페그오 한섭 런칭했을 때 하루 해봤어... 주변에서 다들 재밌다 재밌다~ 하는데 진짜 재밌...어...?🤔

여로
사유: 일상에서 언급됐었음

신입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메모를 생활화 해보자
적색투귀
백색광귀
녹색섬광
...필기

와. 이거 어렵다. 굳이 따지자면 저는 세나요! 뭔가 굉장히 빨리 먹고 밖으로 나갈 것 같아요!

음.. 이미지적으론 청윤?

...애린이...

뭔가...뭔가 모든 활동이 에너제틱할거같아...

희야... 트롤리 빌런이구나 (끄적...) 읽고나니 청윤이랑 희야 일상이 기대댐 :3 이명도 잘 어울려 특히 겨울여신!! 이미지랑도 디게 잘 맞고

태진이나 혜승이?? 둘다 운동하니까

근데 이번질문 아지 전혀 진짜 1도 안나올것같아서 뒷짐지고웃음
느릿~ 느릿~

애린이가 귀가부라잖아요! 귀가부의 가장 유리한 조건이 바로 밥 빨리먹기죠!

여로가 진짜 빠른 편이긴 하지만... :3c 으으음.......... 뭔가 청윤이?

세나

사유 : 남은 점심시간이 아깝다며 후다닥 먹고 노는 이미지랑 가장 어울림

밥 빨리 먹을 것 같은 쪽이라...
세나가 식사를 돌진적으로 할 것 같다는 느낌은 있?지만?

애린이? 원래 거대 온나노코들은 밥도 먹고 그 다음에 온갖 디저트들을 먹어줘야하기 때문에 대식가일 것 같아

>>희야 엎드려<<

희야 또 머리박한다~!!!!

>>621 🤔 이거이거 엄청 고민되는구만~!! 나는 세나! 후다닥 먹고 신나게 매점가서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기고 운동장이든 어디든 붕방방 갈 것 같아~

수경이도 어느새 시선 떼면 다 먹고 나갈 것 같다~고 생각은 해봤는데, 어쩐지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느낌이 더 클 것 같아서...

>>629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해요! 자! 골라랏! 그리고 경진주도 답하셔야 해요! 자기 질문에!

상식적으로는 운동 하는 캐릭터지만 저두 왠지 애린이여 헤헤

>>630 동지여 여기 같이 드러눕게나...

오 맞아 세나 ㄹㅇ 급식시간 땅 하면 달려갈것 같은 느낌

애린이..일 거 같은 느낌이 듬다.

세나도 예상은 했는데 청윤이? 청윤주는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밥 빨리 먹는 캐라
나도 혜승이 할래 운동하는 애들이 밥도 전투적으로 먹음

나도 답해야 했나..? 난 낙조... ㅋㅋㅋㅋㅋㅋ 급식 흡입하고 나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할거같음

솔직히 '점례' 이름 두 글자부터 와바바박 먹을 거 같다는 인상이 있음(??)

대충 대세여론은 반반인데 누가누가 당선될까~

얘가 식욕이 없진 않은데 그냥 미식걸이지 맥시멈 헝그리걸은 또 아니라서 자진거수하기도 애매하네...
다른 식욕 왕성한 캐릭터들도 분명 있을거구...

그러니 아지주가 인증한 여로로 정배 하겠습니다.

>>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언급된 애들끼리 먹방하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643 낙조주는 참여를 한 것이 아니라서 낙조를 고를 수 없어요!

(아늬 내가 역배라니)

situplay>1596969085>644 냉장고 털어서 비빔밥 후다닥 만들어 와바밥 퍼먹을것같음 ㄱㅇㅇ

>>644 큰일이네... 묘하게 설득되네... 🤔

>>649 ㅋㅋㅋㅋㅋㅋ 뇌 꺼졋엇어 미얀~~~ (절) 나... 나도 점례. 들이마시고 급식 2차까지 찢을거 같음

자. 이제 경진주의 표만 남았어요!

근데 이런건 첫인상으로 빨리빨리 고르는게 좋긴해

>>620 그럼 일월광천지「엘사」로…!(낙조주 나가)

애린이랑 세나... 확실히 4교시 끝나기 30분 전부터 대기탈 것 같은 느낌!

거의 막상막하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테고...

애린이 6표, 세나 5표로.. 애린이가 당첨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dice 1 15. = 2

급식 2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쓰든 머리를 묶든 해서 급식 두 번 먹는 여고생........

와 내가 마지막 한발이였다 (뿌듯!

>>656 여기다가 아영주의 표도 얹기로 하지(아영주 아웃)

그니까 쉬는 시간 10분전부터 책상옆에 발 걸치고
급식표에 맛있는거 미리 형광펜으로 꼼꼼하게 장식할것 같애

경진주와 청윤주가 애린주에게 오너입 진실게임 질문을 던지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린주 설득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승이라... 사실 많이 먹을 것 갈긴 한데 빨리 먹을지는... 의식 안하면 빨리 먹는데 평소에 의식하면서 먹거든. 빨리 먹으면 몸에 안좋다고 얼마 씹었는지 일일이 세면서 먹을 것 같아...

경>애린이 저지먼트 먹짱 달성<축

허어어어억 ㅋㅋㅋㅋ
좋은 승부였다오 애린상~~~~~~ (키랏

이번엔 막상막하였네:3!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상막하잖아~!! 개인적으로 둘이 일상으로 먹방 해줬으면 좋겠어... ^~^

이제 세나가 '이건 인정할 수 없다!'라고 하며 애린이한테 먹방 배틀을 거는 것인가(아님)

사실 이건 어디까지나 이미지게임일 뿐. 실제 팩트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
조만간 저지먼트 모두 모여 식사자리를 갖도록 합시다
물론 풀코스 뷔페로
그럼 모두의 먹방을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어

허얼 관전하고 싶다
왜 너희들만 봐 나도나도!

카메라맨 아영이가 할게!!

>>643 바로 제가 이곳의 트러블(?) 카오스(?) 메이커! 사실 전 깍두기랍니다 ~ ~ 😘 낙조는 의외로 그냥 평범하게 여유롭게 먹어욧 ㅋㅋㅋㅋㅋ (속닥속닥) 그래두 낙조의 이미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점례양이 고를수 있다면!! 있는 캐 중 누구의 혈육으로 태어나고 싶어할까!

왠지 셋이 먹방 배틀을 하고 있으면 여로는 그 근처에서 내깃돈 받고 있을 거 같아 :3c

아니 왠지 내 캐인데 얘는 이럴 거 같아......

>>670 청윤이의 공리주의식 먹방(?)을 보여줄 수 있겠군요!

>>657 큿, 당첨인가! 하지만 후회는 없다! (?)

>>664 으읔... 다음번엔 기필코 패배하리라! (?)

공리주의식 먹방?!
최대다수의 행복을 위해 엄청나게 편식할 것 같아! (철알못의 적폐캐해)

>>670 좋다!
돈은 분명 부장님이 내줄거야!!

>>675 (그게 대체 뭘까)

>>670 엄청 맵지만 (여로 기준)맵지 않아서 "안매워~" 하는 걸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676 당첨이에요! 진실게임을 던지는 역으로요!

오~ 희야는 구경할래~

아! 잘못 봤다!! 답하시면 되는 거예요!

질문 해야겠죠! 잠깐만요. 애린이가 토끼 오레오랑 만난 계기가 있을까요?

>>672 평범하게 여유롭게 먹는다니 음미할줄 아는 애구나... (놀람!) 내 머릿속 낙조 너무 카오스 그 자체인듯 해... ㅋㅋㅋㅋ큐 공설답변 고마워~~~ 낙조 만나면 맛잇는거 먹인다.

아무튼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이번에 질문을 던지는 이는 경진주와 청윤주랍니다!

두 질문이 나왔으니 이제 답을 기다린다! (팝그작)

>>685 던졌어용 >>673 에 :3

악 뒷북 그대로 묻어조

얘들아! 경진주가 뒷북쳤대!!

경진주가 뒷북쳤다고 계속 말하면 경진주가 뒷북친 걸 기억할 수밖에 없잖아!!

>>689 세상에! 경진주가 뒷북을?!

뭐? 진짜?!

헐 그렇게 안 봤는데;;

세에상에 온세상사람들 여기좀보세요! >>689 >>689 >>689 >>689 >>689 >>689 >>689 >>689 >>689
겨어어엉진주가 뒤이이잉ㅅ북을 쳤대요오오옹!!!!!!

여러분도 같이 묻어줄게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주!!!! 어떻게 뒷북을 칠 수 있엌ㅌㅌㅋㅋㅋㅋㅋ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담부턴 여물게여....

>>695
혹시 사람을 땅에 묻어본 적이 있나요?

>>695 예?

>>695 혹시 사람을 땅에 묻고 싶지 않은신가여?

>>699 네 저 사실 은우 현실판이에요

>>684 기대할게요! 그리고 뒷북을 치셨다는데.... 정말입니까?(소근소근)

<<충격 속보>> 경진주 이미지게임 도중 뒷북을 쳐버려

괜찮아 나는 경진주가 뒷북을 쳤다는 사실을 알린 것 만으로도 내 할일을 다한거야(묻힘
큿 그래도 뒷북은 울린다

>>673 음... 혈육이라니 또 애매하네...
정하?
츤츤하면서도 결국엔 다 해주는 타입의 엄마한테 밥으로 투정부리고 싶어요. 졸잼일거 같음.(?)

>>683 어... 이거 말해도 되는 부분인가?
차피 별거 아니니깐 뭐! 대략 중2때 오레오랑 만나게 되었을 거야! 와기토끼를 덜컥 받아버려서 당황했지만 결국 가족이 되어버린...
근데 토끼수명 보통 4년남짓 아니냐구요?
ㅖ, 지금 거의 아줌마임 ㅇㅇ. (암컷이다)

>>695 와아아.....

>>706 정하의 자식이 되고 싶은 애린이라.. 이거 재밌는 관계네요(?)

(이 집 짤 맛집이네.
이미지가 뻑뻑하고 드립이 일품이야 )

애린이랑 정하 조합? 진짜 너무 귀엽다..............

그래도 잘 키우면 더 오래 살 수 있을지도 모르죠!! 원래 사람과 같이 살면 더 오래 산다고 하니까요!

다음! 다이스님! 점지해주세요! .dice 1 15. = 11

>>700 같이 묻혀라 하하

아영주 다음에 뒷북 치기만 해봐 내가 뉴스 해킹해서 속보 올린다

밥으로 투정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이 귀엽잖아~ 그런데 오레오 아줌마야...? 보듬보듬... 아주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이번에는 정하주가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혜우 청윤 아지 이경 한양 수경 애린 혜승 세나 희야 정하 경진 아영 랑 여로 은우 세은

이건 리스트!

>>706 토끼 보러가는 일상 나중에 꼭 오네가이시마스(궁서체

애린이랑 정하조합?? 활발한 와기랑 츤데레 와기 토끼같애 귀여워!

맞아 우리 집 칠득이(암컷)도 오래 살앗서... :3c(실화)

정하가 엄마고 애린이가 딸이구나!(날조(

ㅋㅋㅋㅋㅋㅋ애린이랑 점례 생각만 해도... 귀여워...💕 그리고 오레오 아줌마구나 오래 건강히 살아... 그나저나 >이거 말해도 되나< 부분에서 떡밥이 느껴진다

어전지 머리 정리해주는 솜씨가 딸 머리정리해주듯 예사롭지않았던거임

?? 애인이랑 점례??? 정한...

>>713 오 전광판에 조선일보 참치한테 해킹당했쥬 ㅋㅋㅋ 허접이죠 ㅋㅋㅋ 뜨는 거임??
새벽시트런으로 달련된 닌자걸음으로 회피해겠어()

>>717 나만 반려동물 없어(나만 반려동물 없어)

정!! 하!!!! 자동완성 끄자니 불편하고 키고 살자니 불편하고

>>721 아 그건 반칙이지 그럼 난 남들 캐 살살 긁는 것으로 단련된 손톱으로

>>720 경진주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3 애인일까 애린일까 정한일까 정하일까:3

>>722 등가교환이다 참치술사...

으으음....오늘의 질문은 이걸로할까...?

"가장 안무서운사람! 첫인상이던 잘못을 했던 어떤상황이던간에 그나마 이사람이 제일 덜무섭다!!"

으음...아지 아닐까?

경진주 몰아가기가 오늘의 진짜 컨텐츠였구나

>>726 아지(단호)

아지요. 이건 거의 만장일치에 가깝지 않을까하고..(갸웃)

나... 세나
그냥 유쾌하게 잘못해도 웃어넘겨줄거 같음

아지가 탁 떠올라버려요.... 😊

저...저기요
노림수가아니었는지

>>726 세은이냐 아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음! 아지!!!! 음~ 그렇구낭~ㅎㅎㅎㅎ 할 거 같아...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지다

사유 : 인간 댕댕이

나는 아지~

아 이건 아지 밖에 없잖아
절 대 아 지

희야때랑 비슷하게 만장일치 예상되는데
나도 아지

온리 아지 저스트 아지!!!

음... 인간 말랑뽀들폭신멈머니까~ 아지~

아지... 잘못해도 괜찮아 담엔 그러지마~ 해줄거 같음

아지는 귀여운 동물이야 귀여워

아지죠.
이건 아지야

저두 아지에오!

(정작 애린주는 파충류들만 키워봤다.
포유류는 햄스터뿐)

>>726 몽글뽀쨕캐 만든 시점에서 이미 아지 확정 아닌가요.

확실히 부드럽고 순진한 아지요!

(여러분의 캐해가 그리 틀리지 않아서 반박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이렇게까지 몰표가 될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만장일치! 그런고로... 잠시!

.dice 1 15. = 10

ㅋㅋ..ㅋㅋㅋ 명예언급: 한양이

선 넘지만 않으면 유하게 넘어가 줄거 같음

희야주와 정하주가 진실게임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나도 명예언급하면 이레!
첫인상부터 귀여웠어

모카고 순둥이의 대명사 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네~
질문이라... 이런 건 이미지와 정 반대되는 질문도 재밌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아지가 머리 끝까지 화가 날 일이 있다면 그건 무슨 일일까?>

아지...솔직히 살면서 한번쯤은 화난적이 있을텐데... 과연 그때가 언제야? 비설 관련이라면... 언제부터 그렇게까지 착했어?

우와 뭐야...겹쳤네...

와
같은 질문

(다들 궁금해하는 것은 다 똑같구나!)

이런 우연이!:3

캐릭터랑 반대될만한 질문 못참긴 하지!

>>753 가까운 사람들을 모욕했을 때!!

친구들도 그렇고 애인이나 가족들은 특히 더하겠네
아픈데 찔러도 비정상적으로 부정하고 화낼 것 같음 예를 들어서 혜우가 생각했던 거 비슷한 거

아지는 인첨공에서 영영 나갈 수 없다
거나 애인이랑 결국 잘 안 될거라든가

아지 본인은 언젠가 나갈수도 있지 않을끼 높은 사람이 되면~ 같은 걸 꽃밭같은 머리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

솔직히 아지 화가 나는 거 궁금해..

역시 귀엽고 화 안 낼거 같은 캐릭터가 뭐에 화 내는지는 궁금할 수밖에 없지!

>>511
이거 왜 이제봤지 ㅋㅋㅋㅋㅋ재밌는 느낌이네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볼까(??)

허얼 화내는 이유도 너무 귀여워 역시 저지먼트의 갓기천사 ㅠㅠ

뭐야 우리 하이파이브 한번 하자~ (짝)

>>760 응응 그렇지 가족이랑 애인 욕은 못 참지~ >:3 높은 사람.. 꽃밭 아지구나... 아지야... 크흡...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애인이랑 결국 잘 안 될거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은 화를 안 내면 이상한 것이고 상대가 대놓고 싸우자고 하는 것이 아닐까하고..(옆눈)

아지여... (주먹먹기)

>>760, >>765
즉 진짜 작정하고 싸우자고 들이미는 게 아니라면 화내는 걸 볼 일이 없다는 거군... 아지쿤 정말 천사야???

아지랑 싸우려면... 너 이제 못 나가 시전하기... (메모)

situplay>1596969085>754 제일 화났던 적
아마 친구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모욕당하고 있었을 때였을 것 같다 당장 친구한테 달라붙으면서 화냈다구 합니다
그런데 전혀 안무서움

일단 질문이 겹쳤으니까 정하주는 다른 질문으로 바꾸셔도 괜찮아요! 그냥 저걸로 하겠다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게요!

아지야........(눈물)

아. 저것도 저렇게 답하셨군요! 그렇다면 다음 라운드로 갈게요!

.dice 1 15. = 1

자! 이번 라운드는 혜우주의 질문 타임!

내 차례구만

< 가장 인내심이 클 것 같은 사람? >

아지... 긁으면 화 내는구나 다행이다야. 이 순딩이 어쩌니... 하다가 사이다 먹은 기분

화 내는 이유도 다 자기 관련x 주변인물 위주구나ㅠㅠ 공리주의에 이어 이타주의도 여깃다

>>762 응..? 예상 못한 반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조 조앗어 근데 나 진겜 후에 퍼질러 잘 거 같아서 내일 임시스에서 만나도 될까!!

혜우우우!

가장 인내심이 클 것 같은 사람......

이거 희야!!! 희야 인내심 수치 높은 거 봤었거든!!!

한양이 아니면 은우인데...
한양이는 저번에 낙조한테 반쯤 긁힌걸 봐서 은우!!

>>774 ..한양이?

한양이 끓는 점이 높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슴!

개인적으로는 여로요. 뭔가 한 순간의 재미를 위해서 엄청나게 참고 참고 또 참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혜우냐 수경이냐 고민되는데.. 전 수경에게 한표요! 조금 무뚝뚝하지만 묵묵하게 자기 할일을 하는 점에서 인내심이 느껴진달까요?

나는 은우

사유 : 인내심은 리더의 필수요소라고 생각

음 나는 한양이?

음.. 혜승이일것 같기도 하네요.

아 맞다 수경주! 나 아마 이미지게임 끝나면 그대로 잠들 거 같아서(사실 지금도 절반 졸고 있음) 답레 내일 줘도 될까!?

나도 은우
아무래도 이 개성넘치는 집단의 부장인데는 이유가 있다(

>>777
막상 은우는 그렇게 참고살것같진 않고... 오히려 아지 아닐까...? 부정적 감정이란게 뭔지 모르는 아지

내 픽은 애린임
뭐든 웃어넘겨줄거같잖어 대인배 상여자

이번 건 다양하게 나오네요!

나는... 한양이...

은우도 은우인데 한양이는 중간관리직(ㅋㅋ)이라 진짜 기빨리다 못해 득도할 것 같아...

은우가 아무래도 잘 참다가 적절한 순간에 터트릴 것 같조~~~~~~

인내심 말이지, 흐으으으으음ㅁㅁ 희야가 뭔가 그런 느낌이 있는데, 잘 참을 것 같은 느낌이다!

>>775 조아쓰! 그럼 내일 임시스레에서 보작구!

맞아 은우는 약간 ^___^ 이 표정으로 보다가 선넘으면 다음날 바다 갈 것 같은 인상이 있어 (ㅈㅅ합니다)

한양이일까 은우일까 두근두근:3

은우라고 하고 싶은데 한강에 빠트려주마. 가 너무 강렬해서.. ㅋㅋㅋㅋ 음... 랑이..? 친해진거 한정으로 인내심 꽤 좋을것 같다는 첫인상임

>>791
현실 중간관리직이야 살려줘

픽이 다양하다
몹시 뿌듯

세상에 하루만에 벌써 판이 이렇게나
다들 안녕하십니까

태진주 안녕!:3

어서와 태진주!

>>797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관리직 안 터진 것 만으로도 현자 인증한거니까(?)

태진주 좋은 밤이에요!

>>794아?하
저지먼트는 무서운 집단이구나

태진주 안녕!!!

>>797 오마이갓...

태진주 엇솨~

>>797 화이팅.....

태진주 어서와~

태진주 어서와

어서 오세요! 태진주!!

좀 고민되는데... 희야?

진짜로 한강에 빠뜨려주겠다고 했어?!?

태진주 안녕!

자. 그럼 일단 이번판은 애린주의 답만 남았군요!

어서오심다아아!!

세상에 이러한 화력... 무시무시하군요
일단 답레부터 좀 가져오고...

그다음 훈련레스를 어찌할지 고뇌해야겠습니다

>>797 omg....

태진주 안녕~

>>805 꼬뿔소가 난무하는 목화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사실 나도 은우하고 싶었는데 한강에 담그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가 너무 강렬했어:3

>>796 오ㅋㅋ 느낌있는데??? (본인이 오너임)

situplay>1596966068>253
situplay>1596966068>267

그렇다고 합니다.

>>786 내일 주셔도 괜찮아요.

>>797 홀리 쉿... (닥토닥토)

태진주 안녕안녕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야!

다들 어서오세요.

>>813 어어 아니아니!!! 수장 드립 뇌절한 거였어 !! 아직 그 정도로 야마돌진 않으셔서(?)

>>825 '아직'

>>825
아
직

아지 1, 한양 3, 수경 1, 애린 1, 혜승 1, 희야 3, 랑 1, 여로 1, 은우 4.

이렇게까지 갈리다니요. 어쨌건 은우로군요!

그럼...보자...

.dice 1 15. = 8

태진주 어서와라굿~~~

태진태진주 어서와~!!

>>825
아직(지금까지는 없었지만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

>>825 아직.

헤우주와 혜승주의 진실게임 던지기 타임이로군요! 와라! 뭐든지 답해주마!

>>797(룸곡)

>>821
어...
어...
부장님께 깝치지 말아야겠다(궁서체
부장사마는 무서운 사람이구나...

>>818 헤에 여기 출구 있어요??(ㅋㅋㅋㅋ

우와 위험했다(덜덜)

아 모 른 직 다
모
르
파
티

그리고 혹시 태진주도 지금 하고 있는.. (오너입) 이미지 게임+진실게임을 즐겨보시겠어요? 12시까지 할 생각이라서 아직 참여 가능해요!

사람 담그는 드립 나올 때마다 안희야도 평생박제라 뻘하게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8
부장과 부부장과 엘사..3학년 3인방 모두 인내심의 이미지라니..!

>>839 이정도 인내심이 있어야 3학년 하는거구나(?)

>>838 ㅋㅋㅋ 볼때마다 짱구 원장님 그 영상 생각남

헤우우 부장사마 질문받아라

익명의 선물이 책상속에 들어있고 역시나 익명의 고백편지가 들어있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장난 아니고 진심진지한걸로

'아직'

그거시 삼학년이니까. 음.

>>838 원래 그런류 드립은 대답한 사람은 물론 질문한 사람도 같이 박제되곤 하지... (코슥)

나로군

그럼 은우에게 질문~ 은우 꽤나 돈을 많이버는 걸로 아는데 그 많은 돈을 주로 어디에다가 투자해? 도로 저축? 아니면 주식? 그도 아니면 돈을 모아서 사고 싶은게 있을까?

>>842 그 고백편지에 어디어디로 나와달라는 말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고백 문구만 있는건가요?

졸업식 이벤트가 기대되는구만 홀홀
우리 부장님 전설 하나 만들어주고 갈 거라고 믿어

>>846 나와달라는 건 없고 구구절절 엄청 지켜본듯한 고백문구만 가득임
편지지 세장정도

>>845 지나치게 어른의 질문이다,,,

>>842(팝그작

>>842
와 뭐야 생각의 그릇이 다르다

https://youtu.be/07_GkE54bUU?si=TCZjZ9gUfc56DqK1

>>841 이거.. ㅋㅋㅋㅋㅋ

>>848 엑 이거는 로맨틱하다기보다는........ 무섭잖아

>>842 오우... 질문 존맛

>>848 허윽 무서워

>>852 심지어 선물은 직접 짠 장갑
그것도 사이즈가 딱 맞는

>>851 안그래도 내가 그 프롤로그 당시 때 그 영상을 올렸었지>:3

>>848 뭐야 그거, 평범하게 무서워!

근데 좀 귀여울지도...
참치식으로 말하면 앓이스레에 레스 한바닥 쓴 느낌이잖아.

>>848 (이거 저지먼트 안건 아닌가)

>>857
어?

이렇게 생각하니까 귀여운데
어?

>>855 다시 안 귀여워짐....
저지먼트 일원 소환되는거 아녀???

나는 딱히 로맨틱을 상정하지 않았지 하히후헤호

"보통은 학교 매점이나 편의점을 자주 이용했어. 빵집은 자주 안 온데다가... 프랜차이즈 빵집만 들렀거든. 왜 그, 빵 굽는 집이라기보단 빵 조립하는 공장같은 분위기 있잖아."

그리고 그러한 곳을 애용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그게 싸니까.
먹는걸 좋아하지만, 일단 열량이 높기만 하면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주의이기도 하다.
물론 미세한 차이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나? 특별히 선호하는건 없고, 그때그때 맛있어 보이는거 위주로 골라. 그래서인지 여긴 정하기가 힘드네."

한손으로 집게를 휙휙 돌리다가, 가장 클래식한것들부터 고른다. 단팥빵, 크림빵, 완두앙금빵 등등...
자기 몫의 쟁반 위에 빵을 거의 던져놓는 묘기에 가까운 행동을 한 뒤, 뭔가가 생각난 듯 손가락을 튕긴다.

"아 참, 온 김에 식빵이나 좀 사가야겠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매우 유용하다고 한다.
물론 아침 식사로 식빵 반 봉지를 먹는건 인간이 아니라 거진 토스터에 가깝겠지만.

1.일단 선물은 잘 받고 고백편지는 잘 읽은 후에 피식 웃다가 조금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곱게 잘 접어서 집에 가져간 후에 방 서랍에 잘 넣어둘 것 같네요. 그리고 세은이에게 장난스럽게 "오빠 오늘 고백 받았다. 이 오빠 대단하지?" 이렇게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세은:와. 그 사람 눈 진짜 낮나보다. 어떻게 저런 인간에게 고백을 하지? (극혐)


2.일단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샀고 그 이외에는 저지먼트 활동경비에 계속 쓰고 있었고, 그 이외의 생활비나 용돈 같은거 다 빼면 다 저금해두고 있어요. 나중에 세은이가 독립하게 되면 집 하나 사주려고 생각 중이라고 하네요. 그 이외에는 외삼촌에게도 어느 정도 감사하는 마음의 돈을 부쳐주기도 하고요.

>>856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오우 나 뒷북이구나~ 하려 했는데 과거의 실수가 기억나는고로 그냥 품기로 했다

우와 우리 둘이 뇌파수 똑같네 ㅎㅎ

>>855 어떻게 퍼스트 클래스의 손을 그대로 배낄 수 있던걸까요..? 혹시 같은 퍼스트 클래스?

>>855 그리고 그 옆에 구도가 다 다른 사진 몇 장도 같이 있었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은아...

은우:(그보다 내 손에 잘 맞는 장갑?)
은우:(뭐야. 내 손 사이즈 어떻게 안거야?)

세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오! 럭키!!☆

딱히 로맨스 아니어도 장갑정도는 줄수 있지 뭘!
마침 딱 맞는 장갑이고, 상표가 없는걸로 보아 직접 만든거 같아도 괜찮겠지 뭘!

뭔가 점점 두근두근 저지먼트가 되어가고 있잖아()
와 역시 엄친아 은우 와중에 세은이 반응 너무 현실남매잖아 ㅋㅋㅋㅋㅋ

일단 35분까지만 태진주의 답을 기다려볼게요!

세은이 매정하지만 멋져...!

ㅋㅋㅋㅋ 은우 말투에서 이 짤 생각남...

"도와! 달라고?"

옥상 한쪽에 기대 앉아있다가, 도와! 하는 부분에서 스프링처럼 일어난다.
양 손을 다시 주머니에 꽂아넣은 채 껄렁한 걸음걸이로 류화에게 걸어와서는, 살짝 내려다보며 또박또박 한 음절씩 강조해서 대답한다.

"싫어."

그러고선 다시 고개를 뒤로 빼며, 고개를 젓는다.

"내 일은 그냥 순찰 뿐이거든? 이 녀석이 어디서 선배한테 자기 할일을 떠넘기려고."

그리 말하고서는 아주 얄밉도록 편한 자세로 옥상 철조망에 기대 늘어져 있는다.
아아, 순찰 끝나고 이 막간에 옥상에서 즐기는 낮잠이 최고라니까.
합법적으로 땡땡이를 칠 수 있다니 최고야.

>>0 (이벤트 도중 미안한데 나도 렙업 쫌 하자 헤헤... 대신 짧게쓸게 눈뽕 안하게)

모르는 여성이 먼저 와 있던 훈련실에 들이밀어져, 경진은 얼떨떨한 손인사 후 유리창 쪽으로 물음을 던졌다.

"이 분은 누구시죠?"
"너 훈련 도와줄 선배셔. 역시... 능력 시동 타이밍을 알려면 실전이 중요할 거라 생각해서."

그리고 메차쿠챠 털렸습니다.

으어어억악
마음 같아선 참여하고 싶지마는 지금 다른걸 하고 있어가지;고...
힘들것 같네요

>>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귀얍다

아이고! 알겠습니다! 그럼..다음으로 갈게요!

.dice 1 15. = 14

이번에는 랑주의 차례로군요!

>>875 사람 된 댕댕이도 귀여운데 댕집사 티셔츠의 "님 댕댕이 쓰담아도 되나요?" 프린팅된게 킬포

>>877 기습훈련 다는 경진주 귀여워! (와랄랄라)

>>882 ㅋㅋㅋ ㅋㅋㅋㅋ 욕망에 찌든 나 귀여워해줘서 고마오

>>882 아닛?! 지금 발견함. 개귀엽잖냐!!!

>>0
해가 중천에 떴다. 바람도, 나무도, 꽃도 생동하며 기상하는 아직은 추운 3월의 봄이다. 풋풋하지만 아직은 다 여물지 않아 색이 푸른 여린 잎사귀처럼, 날 것의 채 완성되지 않는 바람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한 첫학기다. 그리고 아영은 오늘도 훈련을 뛰고 있다. 저지먼트 활동을 위해 달리기는 물론 체형 유지를 위해 너튜브 체조 영상을 따라하다 슬슬 해가 하늘 중간에 걸칠 즈음이면 아영은 훈련장으로 향했다.
마음속으로 지정한 목표물을 떠올리며 능력 개발을 하고 난 다음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때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 아영의 일과였다.

'물론 주말이면 맛집이나 옷가게를 둘러보러 가지만.'

집중한다. 주위의 모든 빛무리를 끌어모아 하나의 점, 그녀의 희망을 응축하여 최대한 먼 곳까지 날린다는 생각을 하며 광자를 끌어쥔다.
희미한 빛줄기가 나간것 같기도 하다.

내 턴이 올 줄이야... 전혀 예상치 못했다!

으음... 으음.... (고민)
노래방에 갔을 때 분위기를 가장 잘 띄울 것 같은 사람!

희야나 애린이가 떠오르는데... 으음 아무래도 애린이 쪽이 좀 더 노래도 많이 알 것 같고 탬버린 두드릴것 같은 이미지니 나는 애린이로!

태진주...일상답레는 이번 이벤트만 끝나고 바로 보내줄게...!

세나..가 먼저 생각나네요.

응, 세나. 점례랑 고민되지만, 세나가 좀더 가즈아ㅏㅏㅏㅏ같은 느낌이야

오오 세나도 충분히 그럴듯해! 세나도 후보에 넣어둘걸!

나도 세나.... 아이돌 신곡 메들리 기깔나게 불러주고 춤까지 출 것 같아 그리고 떡볶이 조지러 갈듯

저는 솔직히 세나 쪽이 분위기 띄우기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야구부와 잘 섞이는것만 봐도..!

나도 세나~!! 호응 되게 열심히 해줄듯해 막 옆에서 같이 춤 춰주고

정하

사유 :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분위기 띄울 거 같음

노래방 분위기는 점례vs세나인데 아무래도

세나...

노래방에서 바깥의 최-신 틱x 땐-쓰챌린지 보여주면서 분위기 확 띄울듯

아무래도 세나가 활발하니까 무난하게 잘 띄울것 같아22

정하가 분위기 화끈하게 조사불것같음

이거는 꽤나 고민스러운데
세나한테 한표

여로도 분위기를 띄운다면 잘 띄울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는 뭔가 본의 아니게 분위기가 띄울 거 같고.

그래도 정배를 하자면 역시 세나?

허어어어억
세나 차례가 온 건가여........ (바들바들

하지만 조오는 애린이 픽하겠슴니다 ㅋㅅㅋ

>>0

오늘도 담당 연구원의 잔소리에 건성으로 대답하고 나왔다.

머리를 써야 한다느니, 체계적이어야 한다느니...
연산이고 뭐고 사람 알아듣기 힘든 소리만 여전히 늘어놓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러니까 니가 아직도 0레벨이라는 말로 사람을 긁어놓는다.

그럴수록 오히려 더 싫었다. 특별한 내 방식이라고 할만한 게 있는건 아니지만, 날 무시하는 사람이 나와 맞지 않는 방법을 늘어놓는걸 순순히 들어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택한게 고작 이런 단순무식한 방법이지만, 후회는 없다.
내 뜻대로 행해서 이뤄지지 않는게, 남의 말대로 해서 이뤄지는 것 보다 더 홀가분하다.

하지만 역시, 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능력은 원했다.

테이프로 감싼 주먹을 몇 번이고 샌드백에 내지른다.
체중을 실어서 때리고, 울분을 실어서 때리고, 아무 생각 없이도 때리고.

왜 안되는거지? 하는 의문과, 나는 이정도밖에 안되는건가, 하는 감정을 실어서.
이 주먹 한 방에 그저 모든게 박살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내지른 주먹은 샌드백 겉 피복을 뚫고, 그 안까지 박혀 있었다.
뭔가가 달랐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다. 무식한 내 머리로는 이걸 확실히 말하기 힘들지만...

"...이걸 말하는거였구나."

주먹을 빼자 샌드백의 찢어진 균열이 더 커지고 내용물이 쏟아져 나온다.
무언가 해냈다는 기분에 함성을 내지르기보단, 그저 체육관 바닥에 큰대자로 뻗을 뿐이었다.

>>897 ?! ....확실히 다 친해지면 그럴지도?

세나!!!

정하야 무댜를 찢어

아영이도 띄운다면 근본곡같은걸루 잘 띄울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세나의 텐션은 못넘을것 같애

이경주는 잠시 씻으러 다녀오겠슴다~

았
정하두 확실히.........

>>902
드디어!!! 축하해 태진아!!!

3픽 중에서 정말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지금까지의 이미지만 보자면 세나가 될 것 같네요.

여튼 이러한 와중에 1레벨이 되었습니다
뭔가 원포올 처음 쓸때마냥 제어 못해야 될거같은 기분

이경주 다녀오라굿

이경주 잘 다녀와~!

>>885 너튜브와 함께하는 여가생활 귀여워.

>>886 아, 이거는 물론 세나지요. 히히.
원래 노래방 분위기메이커는 박력있고 근성있는 캐릭터가 응원단에 빙의해서 띄워줘야 최고임. 아무튼 그러함.

축하해 태진주!

축하해 태진아!

다녀와 이경주!

그 와중에 태진이! 드디어 레벨1!!

가기전에 잠깐

태진주 축하해애애애애애!!!

이경주 다녀와~~

우효오오옷 태진이 이제 1레벨이야?~!!! 축ㅎㅏ한다!!!

태진이 축하해~!!!

노래방 떡밥이 나올때 꼭 쳐보고 싶었던 드립이 있습니다

장태진 : 노래방은 역시... TJ지. (엄지 척

레벨1 축하한다아아아!!!!!!

이경주 다녀와~ 굿나잇트립!

오오! 태진이의 1레벨을 축하합니다!
...가래떡 주새오. (?)

그와 별개로 결과는 압도적인 세나 당첨이네요!

자. 그럼.. .dice 1 6. = 4

다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러러렁ㄹ
태진주 레벨1축하해!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취향인

와아아아앙/~~~ 태진주 추카추카~~~~~~~~~

이번 질문은 아영주와 랑주가 되겠습니다!

>>923
...미안 사실 첫대면부터 치고싶었는데 참았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이 레벨 1 축하해!

>>923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3 앜ㅋㅋㅋ
이름으로 장난치다니 반칙이다!

TJ(태진)노래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세나주
이런건 당연히 이상형물어봐야지(ㄱㅋㅋㅋ

스루하고 싶으면 여기 애들 중 잘 맞을 것 같다 한 명

헉 이어서 세나에게 진실게임까지인가!

으음 뭘 물어볼까나... 세나랑 게임할 때 너무너무너무너무 못하면 세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하나부터 천천히 알려주려나, 아니면 HOXY...?

>>937 성격 잘 맞을것 같다()

태진이 레벨1 축하한다!!!!

나 진짜...진짜 소원 하나 있음... 점례랑 세나 일상 한번만 보고싶어... 대환장 유치원같은느낌일것같아

태진이 레벨1 축하해~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댜환장 유치원

태진이 렙업 축축
이제 과자봉지 열다가 힘조절 실패해서 천본앵 흩날리는거 보여주는 거지?(?)

혼틈 3분정지!

세나랑...? 이거 완전 누가 더 텐션 쩌나 대결하는 거자너. ㄴㅇ0ㅇㄱ
흩날려라 감자칩!

긴장(긴장)

분명 어제 자기 전까지 3판이었는데 왜 4판이 끝나가고 있지🤔 화력 무슨 일

이레주 어서와!!!

어서 오세요! 이레주! 음. 그러게요. (옆눈) 지금 (오너입) 이미지게임+진실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레주도 참여하시겠어요?

이레주 어서와~

>>937 이상형이여??
자기보다 강한 녀석!!! 일 것 같아여 헤헤 (너 약하잖아
주로 정신적으로여? 아마두

>>938 상관없어여! 오히려 좋아해여 ㅋㅋ
게임 음청 좋아하는 거 아닌 이상 못하는게 당연한거구~~~ 오히려 잘하구 못하구 상관없이 계속 붙들고 있는 타입을 더 좋아하는 편이에여 잘하기만 하면 재미업조
그래두 "너 진짜 이거 못하는구만!" 하고는 곤란하게 웃으면서 한 마디 할지도 모르겠네여 ㅋㅅㅋ

이레주 어서오고

이레주 어서오세요!

역시 세나쨩 소년만화 주인공 체질이야

귀요미 이레주 어서와욧

이레주 안뇽뇽~

>>952 크으으으 귀여워 나중에 같이 게임해줘!!(?)

어서와요 이레주

역시 세나. 시원시원하다!!

앗 이레주 레스를 놓쳤네 이레주 어서와!!

>>958 허어어억 얼마든지임니다!!!!

강한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써 세나 마음 훔치려면 현피 떠야(아님)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하는구만<<< 아재같아서 귀엽다

이레주 어서와~

쿨걸 그 자체 세나...!

이레주 어서오삽살개!

글게... 벌써 5판째 준비중이야...

일단 11시까지만 이레주의 레스를 기다려보고... 다음 라운드로 갈게요! 아마 지금까지로 봤을 때.. 2~3판 정도를 하면 끝날 것 같네요!

>>962 히히 세나한테 못하는구만! 소리 들어야지 히히

다음은 누구인가... 두구두구두구

나와따!

어서와랏!!!

인사 잔뜩 받으니까 행복한걸:9 다들 반가워~

>>950
좋아! 다음 턴부터 참여할게

어서 오세요!

이경주 어서오라아!

멤버 추가다! 야호!

혜우 청윤 아지 이경 한양 수경 애린 혜승 세나 희야 정하 경진 아영 랑 여로 은우 세은 이레

현재 참여하는 리스트에요!! 룰은 일단 다이스의 값에 따라서 제가 오너입으로 이미지 질문.. 그러니까 00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 식으로 질문을 하는 이를 지정하면 그 사람이 질문하고 답도 하면 되는거고 다른 이들도 그 질문의 이미지에 맞는 이를 고르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이미지고 실제 팩트와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가장 많이 거론되는 캐릭터의 오너가 제가 이야기하는 두 사람의 오너입 진실게임에 답을 하면 된답니다! 자..그럼 다이스!

.dice 1 16. = 12

이번에는 아영주의 이미지 질문 차례로군요!

이경주 어서와~!

이경주 어서 와!

시트 스레에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개성적인 한마디가 진짜로 개성적인 한마디가 되었다는..

이레주 이경주 어서와

이경주 어서와!!

앗

음...제일 끈기 있을것 같은 캐릭터!

와 신입이다

>>980 인내심말고 끈기

엣 신입이라고???

시트스레 보고 왔는데
한(강)아지(야) 나랑 금수강(산)


(도망

끈기...끈기라... 혜승이 한양이 혜승이 한양이....

혜승이!

청윤이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보면 아무래도 청윤이에게 한 표를!

은우랑 수경이중에 고민되는데..... 은우?
악에 받쳐서 포기안할것같은 이미지 있어 과거형이지만

끈기 하면 우리의 부부장 한양이지

태진ㅇ..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참가 안하는구나.

청윤이.. 전설이 생각해서 청윤이.

ㅋㅋㅋㅋㅋ신입쨩 개성이 대단한데

흐음 끈기인가, 인내심이랑 구별한 걸 보면... 으음....
혜승이려나? 열심히 하니까!

situplay>1596969085>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만나볼 친구가 왔구먼

저어는 정하 픽할게욧

끈기라... 한양이!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끈기... 한양?

신입이네요

뭣, 신입? (시트 핥으러 감)
(훑는거 아님)

혜승이! 끈기라고 한다면 역시 지속성있는걸 내포하니!

개인적으론 혜우가 필사적인 면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혜우!

그와는 별개로 이제 이 판도..끝인가!

ㅋㅋㅋㅋ 아니 개성적인 한 마디... 캐입인줄 알았어.... ㅋㅋㅋㅋ큐ㅠㅠㅠ 실수였구나....

아무튼 끈기 음.. 음... 경진이도 생각나고 의외로 아영이도 포기 쉽게 안 할 것 같지... 음음음....

난 아영이!

끈기............. 랑이려나!!

뭣이 혜우가 끈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