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의 현 상태: 두라멘테 리얼리티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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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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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8066>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군만두...

의도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을 장식했다
군만두가 갑자기 먹고싶어졌다...

그래. 이번엔 네가 지갑을 찾아 주었던 것이니, 정말로 행운이었을까. 그 이름을 듣고서 마미레는 당신을 어디서 보았는지 뒤늦게 떠올린다. 이와시캔에서 달렸던 아이, 제 이름에 마미레는 고개를 끄덕이고서 자신을 기억해 주었다는 것에 괜히 기분이 좋아져 입꼬리를 말아 올린다.

"맞아. 응. 스트라토 넌, 이와시캔에서 달렸었지. 빨리 기억 못 해서 미안해."

열심히 달렸던 아이, 너와 자신은 순위가 같았떤 것까지 떠올렸을 때. 사양하는 네 반응에 마미레 아쉽다는 듯 귀를 살짝 접었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거둔다. 욕심이 나서 두 개나 산 것인데. 막상 먹자니 역시 두 개는 무리였던지라. 이렇게 되면 어떻게든 처리 할 수밖에 없을까, 마미레 슬쩍 행운의 토끼발이었을 널 내려다보니, 그래도 무언가 보답을 하고 싶었던 지라. 올려다보던 너와 눈을 마주치고선, 살짝 접어 보이며 웃는다.

"있잖아. 오늘 혼자 왔어?"

거의 터지기 직전이었구나
안녕 레이니주! 아까 못봤던가?

스레드 터져서 날리는 줄 알았어!!! 00....

>>5 헉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4 자고- 있었슴-다

"...그건..."

「트레이너는, 우마무스메의 모든 것을 받아줘야 하는 존재」.
하지만 그건,

"...잘못된 거야."

잘못된 거다.

"트레이너는 노예도, 도구도 아니야."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뒤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것도 물론 트레이너의 역할이지만."
"우마무스메가 엇나가면 바로잡아주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야."

결국, 시선을 피해버린다.
너무 당연하다는 듯, 잘못된 생각을 읊는 당신으로부터.
방황하는 시선이 흔들린다.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는, 이인삼각의 관계라고들 하지."
"근데, 너는, 네가 말하는 건..."
"그냥... 끌려가기만 하겠다는 거잖아."
"담당이 무슨 행동을 하든..."

고개를 푹 숙이던 코우는, 별안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미즈호에게로 천천히 다가가선, 그녀를 와락 끌어안으려 한다.
가슴이 너무 욱신거린다.
결국 다이애나 포그린의 실체는, 그리 밝지 않았음을, 네 말로 유추할 수 있었다.
제 담당을 말로 구슬리고, 협박하고, 자기 입맛대로 다루는,
무척이나 뒤틀린 우마무스메였음을.
하지만 그럼에도, 너는 그녀를 사랑했다, 아껴주었다.
그랬기에...

"......미안해."
"...나, 마음이 너무 아파."

「왜 진작 말하지 않았느냐」보다는,
「알아차리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는 감정이 앞선다.

"내가,"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난 무얼 보고 있었나.

"선배로서, 동료로서, 라이벌로서,"

네가 주는 맹목적인 사랑에, 애정에, 관심에 취해,
그 너머를 보지 못하고 있었나.

"너한테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게."

네 속내는 이토록 상처투성이인데, 아직까지도 피가 흐르고 있는데.
하다 못해, 중앙에 있었던 시절, 그때라도 말해주었으면,
지금은 좀 달랐을까?
(뒷사람이 술이 들어가서 아무말이 나오고 있다..........)

일단 데코모리주 어서오십시오~~!!
모두 앵하입니다

동방에서 술을 마시는건 꽤 즐겁지만
텐션 높은 아이들 사이에서 마시는건 기가 빨리는 것… 이야……
아까 잠깐 왔다간것도 여러분이 월루를 하는 것처럼 등록금을 살살 녹이고 있던 때였답니다… 🥹
리카주 답레는 얼른 씻고 와서 드릴게욧…………

역시 풍류는 술과 함께해야 하는 법
유려한 문장에 저도 취하는 것 같군요

자
코우가 지금 말하고 있는게 미즈호와 미즈호주가 생각하고 있던 관계입니다
메이사와 미즈호는 서로 완전 다르게 생각하고 있던 게 맞습니다

쟈라미주 어서오십 다녀오십셔!

situplay>1596968066>995

"..."

사실 유카타를 좋아하진 않는다. 나 주제에 너무 나대나 싶은 것도 있고, 메이사의 견학을 위해 약간 돈을 보태기도 했고, 마사바의 참치! 아! 닌 다시 보면 볼 꼬집을 거야!
...뭐 그런 일이 있어서 근검절약 기간이라는 것.

'근데 대여료가 반값.'

이러면 당연히... 대여해야지.

"여기 츠나센 교직원증이고요, 음... 교직원 가족도 할인 됩니까?"

보니까 나름 괜찮아서, 저녁 쯔음 신이 났을 조카와 누님도 데려와볼 생각이다. 할인만 된다면.

하여튼 덕분에 마츠리 기분을 오랜만에 내게 됐다.

사바캔때 이게 괴연 제대로 해소될 수 있을까?

아우 ㅇㅓ지러
쟈하입니다
>>10 아이고 과찬이십닏

>>0
situplay>1596968066>995

"..."

사실 유카타를 좋아하진 않는다. 나 주제에 너무 나대나 싶은 것도 있고, 메이사의 견학을 위해 약간 돈을 보태기도 했고, 마사바의 참치! 아! 닌 다시 보면 볼 꼬집을 거야!
...뭐 그런 일이 있어서 근검절약 기간이라는 것.

'근데 대여료가 반값.'

이러면 당연히... 대여해야지.

"여기 츠나센 교직원증이고요, 음... 교직원 가족도 할인 됩니까?"

보니까 나름 괜찮아서, 저녁 쯔음 신이 났을 조카와 누님도 데려와볼 생각이다. 할인만 된다면.

하여튼 덕분에 마츠리 기분을 오랜만에 내게 됐다.

메이쨔를 봐서라도 여기서끝장내야한다....(불가능)

코우주 힘내~~~~~~

야나기하라 미즈호로 만들면 해결 가능해 보여요 🤭

>>7 오 그렇구나 더 자지 않아도 괜찮아? 아직 밤중인데?

쟈라미주도 안녕! 많이 마셨으려나?

"5착을 늦게나마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상대도 5착이긴했지만, 그것을 입에 담지는 않는다. 서로 상처 찌르는 격이아닌가.

"중간에 몇몇 만남은 있었지만 출발도 혼자였고, 지금도 당신이 없다면 혼자네요."

일단은 대화를 하고있으니 혼자라고는 하지않는다. 왠지 모르게 사양하자니 귀를 접는 모양새가 나와 조금은 곤란해졌다.
서운한 모양인가. 보답하지 못한게.

"그렇게 서운하다는걸 티를 다내시면 곤란합니다. 링고아메 받는걸로 하겠습니다."

>>17
여기서 끝내는 건 무리더라도 이건 진짜 큰 진전임다 코우가 직접 해주는 게 크긴 커요

>>19 이거다(이거다)

>>20 내일은 휴일이니 괜찮슴다 😌

그러고보니 우마무스메도 결혼하면 성씨가 바뀔까요

>>23 🤔🤔🤔🤔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의문이다)
(상상중)

그럼 레이니는 결혼하몀 시라기 왈츠가 되는(아님)

레이니 시라기 🤔

안돼.....

그런데 2차 창작의 흐름을 보면 대부분 이름 그대로 가져가는 것 같기도?

아마 다음 답레 못달거같아
학원 출석빡세서

이럴수가 낙서하는 사이에 판이 갈려버린...

아무래도? 2차 창작을 보면 대체로 그냥 이름 그대로 가는거 같고..?
다이고랑 결혼해도 레이니는 레이니 왈츠 그대로일지도..

스트라토주 잠깐 킵 가능할까 ;-;
내일...... 일... 준비할 게 있다보니.... 미안해...

앗 아 스트라토주 그럼 이제 주무시는건가요

낙서요????
주세요

호에에
근데 진짜 떠오르는대로 막 그린거라
많이
지저분한데요...

마미레주도 고생이 많으심다... 8ㅁ8

>>33 저도 막 그린거 올렸슴다
아니면 재밌게 듀얼로 결정할까요

스트라토주 마미주.. 다들 고생이구나...
좋은 밤 되길...

낙서요? 🥺

그리고 다들 파이팅입니다...🥲

>>31
마침 나도 위에적은거처럼 잘시간이라

노가리는 더까다 갈듯?

>>35
하
듀얼이라니
이 도박중독자에게 그런 걸 들이밀면
당연히 해야지(????)

.dice 1 100. = 24

.dice 1 2. = 1
1 더 높은 값이 나오면 공개
2 더 낮은 값이 나오면 공개

>>29 앗 확인했어 ;-;
천천히 이어둘게...

다가아아아아아아아앗

.dice 1 100. = 53

>>20 많이는 아니고… 맛만 보는 느낌?
맞아 제주 한라봉 막걸리 맛있었어요
감귤이랑 한라봉 두 종류 있다는데 혹시 마셔보실분들은 마셔보시기~ 술이란 느낌은 안 들고 음료 맛이 나요

씻고 왔겠다 느긋하게 답레를 드려볼까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웃...웃.... 어떳..어떡계.. 어떻게?이럴수가??

헉… 들어가시는 분들은 좋은 밤들 보내셔요 ;-;

일단 올리기 전에
다이고주가 써주신 메이사 유열맛 썰을 보고 감명받아서(?)
그린 매콤?하진 않고 살짝 후추가루 뿌린 느낌의 낙서거든요
감명받은 주제에 이런 퀄밖에 못내서 너무 죄송한

한라봉 막걸리 🫨
맛있어보이네요...

예 뭐 그렇슴다
이런 느낌일라나~하고 그냥 그린거라 다듬기 전혀 없는ㅋㅋㅋㅋ

나 좋아하면서 울다

>>49 한라봉 주스와 막걸리 그 사이 어딘가의 맛
맛있어요 굿굿~

>>50 메이사야… 메이사야…… 메이사야…………

>>50 크아아아아아악

만신! 만신! 만신! 만신!
역시 메이사주야

>>50 크아아아아아악

만신! 만신! 만신! 만신!
역시 메이사주야

>>8
　“ …? “

하지만 나는 정말로 중앙에서 [ 사람 ] 이 아니었는걸요.
정말로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고 싶다는 말을 애써 삼킨다. 이 이상 말했다간 어떤 반응이 나올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의 야나기하라 코우는. 니시카타 미즈호의 정곡을 찔렀으므로. 그렇다. 미즈호에게 있어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는 이인삼각의 관계가 아닌 담당이 무슨 행동을 하든 트레이너가 그대로 끌려가는 관계다. 진짜로 목줄이 채여져 끌려가고 있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

　“코우 씨…., 아파하지 않아도 되어요. “
　“괜찮아요, 저는 괜찮으니까. 정말이에요. “

담당에 의해 스스로가 망가져 버린다 해도, 트로피에 맞아 피를 흘린다 해도, 다칠 대로 다친다 해도, 끌려다닐 대로 끌려다닌다 해도, [ 아니다 ] 라는 말을 못하고 마지못해 요구를 들어준다 해도, 니시카타 미즈호는 정말로 괜찮았다. 설령 담당이 푸딩에 멸치를 올리는 장난을 친다 해도 미즈호는 웃으면서 받아줄 수 있었다. 그 정도 장난은 웃으면서 받아 줄 수 있었다. 정말로, [ 담당 ] 이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괜찮았다….그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받아 줄 수 있는 행동들이었기에. 스스로도 사랑스럽다고 여기고 있었기에.

　“코우 씨께서 [ 도움 ] 을 어떤 식으로 주지 못하셨다는지 잘 모르겠지만…. ”
　”저, 이 츠나지에서 코우 씨에게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어요. 그동안 많이 코우 씨가 의지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

천천히, 코우를 꼬옥 껴안지만 미즈호의 포옹은 코우만큼 와락 껴안은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게 아파하시지 말아주세요. “
　”코우 씨가 아파하시면, 저도 많이 아프답니다…… “

>>50 끼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
무리구만...
사바캔은 고추참치맛이겠어...(??????)

>>50 별의 이름을 지닌 메이사가 스스로 별이 된다는 것을 포기하고, 닿지 않는 별을 향해 손을 내미는 듯한 연출이 아주 좋네요
예전처럼 단순히 별을 보면서 꿈을 키우는 게 아니라, 밝게 빛나는 별은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미안해...메이쨔...(?)

진짜 사바캔 때 이게 풀릴 수 있음?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의 관계를 완전히 정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적어도 메이사의 눈에 비치는 미즈호는 실제 미즈호와 정 반대인 것 같은데???

저 진짜
다이고주처럼
의도를 딱 집어내는 분은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혹시 저의 뇌를 해킹하고 계신??지????

다이고주는 미슐랭 4스타 셰프니까요

>>60
괜찮아요
엉킨 매듭을 푸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끈기있게 엉킨 걸 푸는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칼이나 가위로 잘라내는 것입니다

매콤해..

리카주
가을 피리어드때 전에
스트라토 병원기록같은거 풀릴수있음.
그냥 각오해두라는 뜻(?)

>>63 메이산드로스는 히다이팔로스를 타고 여행했다고 전해지죠...

여담이지만 부상상태인데도 빨간 리본은 있는 게 정말 못 달리는 문제아가 되어버린 거 같아 오타쿠적으로 좋아요 🤭

ww굿모닝인www

곧 매콤해질 팀 시노비입니다....

유키무라주 굿모닝인wwwww

유키무라주...나 살려줘...(?)

유키무라주 앵하입니다 👋

유키무라주
ㅋㅋ
어서오시고 정주행 꼭 하시오

>>60 관건은 히다이가 말한 대로만 딱 이야기하느냐 아니냐겠네요.
만약 그렇게 이야기한다면 상황 자체는 부드럽게 매듭지어 지겠지만 아마 안 될 듯하니...

>>61 오히려 메이사주 쪽에서 제 뇌를 해킹하고 그리신 게 아닌지???(???)
>>62 과찬이십니다... 저는 자극적인 것밖에 못 만들어요??

>>66
개인적으로는
사바캔때 난리친걸로 히다이가 '리본을 아예 둘둘 말고 다니지 그러냐'라는 식의 대사를 해서
그 뒤로 저렇게 여러번 감는 걸로 바꾸고?
(다이고주 썰대로) 히다이의 말은 조언 그 이상 이하로 여기지 않게 된 다음에도
리본만큼은 히다이가 했던 말대로 계속 감고 다닌다

는 망상을 담아서 여러번 두른 걸로 했습니다 헤헤

유키무라주 굿모닝인wwww

wwwww모하모하 굿모닝인wwww 방금 막 일어나서 비몽사몽인ww

>>70 >>72 wwwwwwwwwwwwwwwww무슨일이 있었는지 두근두근한wwwwwwwww

>>74 무방비한 대기실에 메이사의 독도킥이 덮쳐올 사바캔... (날조)

아무튼
보잘것 없는 낙서에 보내주신 관심과 호응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망상과 낙서에 큰 힘이 되는ㅋㅋㅋㅋㅋㅋ

이전에 스트라토랑 일상때
가장빛나는 별이 되겠다고 한거 생각하니
연상이 실로 그윽해졌어

>>74
세상에
너무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당이 되기 전에 새긴 말이 그거였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

>>78 히히 다음것도 나온다는 얘기죠? 기대하고 있을게오

연성이
연상이 말고

으읏 근데 리본 관련해서 자꾸 나쁜 망상이 이어져요...
예전의 메이사는 그냥 단순히 악벽으로 걷어차는 정도였다면
부상을 입고 달리기를 못하게 된 메이사는 정말 자포자기해서, 달리지 못하는 다리따윈 어찌돼도 상관없단 식으로
예전과 다르게 부상이 생길 정도로 힘조절 없이 아무거나 시도때도 없이 이것저것 걷어차고 다닐 것 같?다는
그런 망상이 말이죠...

>>79 후후 맞아요 노렸어요
라기보다 메이사의 일상이나 연성에는 의도적으로 별을 많이 끼워넣고 있습니다(보다는 노력하고 있다가 어울릴?듯)

>>0

생각보다 주문이 많아서 바쁘다.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라면서 마구 굴리고 있지만 역시 힘든 건 힘든 거라서... 벌써 초주검이 됐다.

"으...어으."

저녁 시간대라 그런가 오는 사람이 줄었다, 이미 저녁 전에 대여하거나 구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저녁식사 후에, 혹은 야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때 대여하러 오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이 쉴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인데...

"도진쨩, 야시장 갔다 와."
"에에... 뭐 때문에 그러시는 거에요..."

모처럼 쉬는 시간인데, 흑.

---

소심한 반항을 해 보았으나 속수무책으로 밀려 야시장에 도착했다.
그럼 뭘 하느냐...

"저기, 으음..."

아으, 못하겠다.
눈물 날 거 같애...
자투리 천으로 만든 주머니, 손수건, 리본 같은 자잘한 악세사리들이 잔뜩인데, 이걸 다 팔라니 말이 되는 걸까, 더군다나 호객 같은 건 무리야.

"그, 물건...보고 가세요..."

이러다간 점포 자릿세도 못 낼 지경이다, 나는 이걸 전부 팔 수 있을까...?

---

[단순히 보고 지나쳐도 좋고, 우연히 보고 구매해도 좋고, 흥정해도 좋고, 아니면 소심하게 구는 데코모리를 도와 호객을 할 수도 있다! 하고싶은 대로 해주면 OK!]

>>82 님 아너 무매 워요

크읏... 매콤하군...(각오해야함)

>>82 메이사의 활달한 면을 나타내던 리본이, 그런 면은 없어지고 망가져가고 있다는 상징물로 변하는 거...
이 반전은 스테디하지만 천재적이군요, 우마이!!

>>0
>1596968066>692

"아ー… 과수원을요~?"

맞다, 이 사람. 생각해보면 민물 가오리도 돈으로 매수할 수 있다면, 그랬을지도 모르는 사람일거야. 응. 링고아메를 살 돈이 있는 건 아까 봤고, 그렇다면 차라리 큰 링고아메 쪽을 받는게….

"그렇네요~ 아, 온김에 머리장식이라도 보고 갈까요?"

머리가 짧으니 묶는 걸로는 축제 느낌이 선뜻 나지는 않는다. 근래 달고 다녔던, 베일이 하늘거리던 머리핀도 멘코 아래에 없다. 차라리 화려한 머리핀이라도 달면, 더 나을지도 모르겠고.

"트레이너 씨는, 봐둔 액세서리가 있나요~?"

트레이너 씨의 안목은, 믿을만 하고.

축제 인앤콜까지 써왔더니 그림도 있고, 심오한 내용도 많이 있네...
아주 마음에 들어, 여기 오길 잘했다 싶은걸.

wwwwwww신입 데코쟌 만나서 아주 반가운wwwwwwww 와따시는 "새벽의 왕" 이자 허접무스메 유키무라의 오너 유키무라주인wwwwwwww
만나서 아주 반가운wwww 앞으로 잘 부탁드리는ww

wwwww쟈라미쟌도 굿모닝인wwwww 이렇게 늦은 시간에 뵙는것도 오랜만인것같은ww

굿모닝 굿모닝~
유식쟝… 나 오늘 진짜너무많은일이잇엇어…
8시에 눈 떠서 아침 9시 반부터 방 나가선 밤 11시 반쯤에 다시 들어온거 있지…?? ??? 이젠 유식쟝한테 토스인거야……

유키무라주도 오랜만……아니사실모두가오랜만인기분
그런기분
괜히반가운. 그런기분.

신입분에게 너무 죄송하게도 데코모리 도진군이 데코모리 도전!으로 보이고 있다...

쟈라미주도 오늘 고생이 많으셨군요
이제 츠나지에서 편히 쉬십쇼..(???)

>>88 홀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임다

근데
단독자 터질때까지 상황은 생각은 해뒀는데
병명을 오늘정해서 급조한티가 날겁니다..

>>83

오, 새로운 노점.
계~속 노점 일을 돕다가 이제야 자유가 되어 이것저것 둘러보던 중에 악세사리를 파는 곳을 발견했다.
아니 사실 악세사리는 많이들 팔고 있긴 하지만? 우연히 눈에 띈 곳이 여기라고 할까... 우연이 아니면 못찾았을 정도로 호객도 못하고 있잖아!

"흐음... 저기요- 이거 주세요!"

노란색 무늬가 있는 손수건을 집어들고 계산한다. 빨간색 리본을 사서 꼬리 리본을 바꿔볼까 생각도 했지만, 여름이니까 손수건 쪽이 나을지도 모르고. 마침 하나 필요했고 말이지.

/사실 이미 축제 인앤콜 반응은 다 써서 집계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90 wwwwwwwwwww코이츠 굉장히 바쁜wwwwwwwwwwwwwww 마구 나데나데해드리는wwwww 편하게 쉬시다가 푹 줌셨으면 하는wwwwwwww
엣
코이츠 와따시에게 8시기상 9시반출근 11시반퇴근이라는 극악무도한 스케쥴을 토스하시는.....????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님)

www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wwww

>>91 wwwwwwwwwwwwwwwwwwwwwwwww

유키무라주는 하이텐션이구나 반가워!!
헉 새벽의 왕이라니 굉장히 탐나는 호칭인데... 새벽에 졸린 나는 쟁취하기 어렵겠군... 아쉽다!
유키무라와도 만나보고 싶네, 어디가 허접이라는 걸까나~

>>91 히히 그렇게 읽혀도 괜찮지 않을까? 재밌잖아!

아 맞다, 데코모리는 철수로도 읽을 수 있대.
그러니까... 전부 한글로 음독하면 철수 동인이 되겠네

그리고 도진은
아니 이건 나중에 말해야지 히히

>>0

"그렇습니다. 좋은 과수원을 제대로 관리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 과수원보다는 유실수 한 그루 정도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만.."
"역시 농담인 것입니다."
농담이라고 어필해보지만 글렀어.

"머리장식..."
베일이 하늘거리던 머리핀이 없는 것은 피리카도 알고 있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머리핀이나 팔찌나 그런 것들을 파는 노점상에서 대략적으로 훑어봤을 때 꽤 질이 좋아보이는 것들이 있는 노점으로 라미랑 같이 가려 합니다.

"이건 어떻습니까?"
머리카락이 푸른색 계열이니까 눈에 띄려면 검은색인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멘코가 붉은 계열이므로, 그것과 어느정도 연결되는 색상의 머리핀을 대어보려 한 뒤 거울에 비춰보려 합니다.

모두 어서오시란 거시야.

데코모리는 저쪽세계에서 카뤠가 먹고싶습니다

사실 저
데코모리의 시트를 보자마자
데코쨩이라고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헉 뭐야
이름에 비설있나봐
다들 빨리 캐내자(광부)

한국인을 화나게하는건
첫째로 말을하다 끝맺음을 내지않는것이며
둘째는

wwwwwww정주행 마쳤는데 미칠것같은wwwwww 미즈호=공 너무 매콤한www 코이츠wwwwwwwwww

메이사쟌은 역시 만신인wwwwwwwwwwwwww 그림 보고 눈물이 줄줄 흘러버린wwwww

>>96 wwwww막 일어나서 기분이 굉장히 좋은www 게다가 오늘은 출근하지 않는wwwww 이번주 휴가를 받아버려서 무적이 된wwwwwwwww
www새벽에 자주 못뵙더라도 아침이라던지 저녁즈음에 뵐수도 있으니 두근두근한ww 와따시도 데코쟌과의 일상 기대되는wwwww
꼭 뵈었으면 하는ww

>>100 wwwwwwwwwww와따시는 "욕망의 화신" 이라 이미 데코쟌이라고 불러버리는중인wwwwwwwwwwwwww

>>99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

병원기록발급요청같은 거 하긴 할 것 같긴 한...

아마 봄~여름은 다른 팀+자유였으니까. 안 봤다면 가을 넘어갈즈음에 환절기 용으로 받을 수 있는 한 요청한다거나..?
같은 생각을 했다(?)

이름하니까 생각났는데
누를 황자가 음독으로 코우라 읽히기도 한다네여
의도한건 아니지만 이미지컬러랑 맞춘게 되어서 신기함(?)

>>0
>>97

그렇다… 이미 농담은 농담이 아니게 되어버린지 오래다…. 농담이란 소리를 들으면, 이젠 미심쩍은 눈으로 트레이너를 바라보는 쟈라미였다….

"오오, 역시 이런건 트레이너 씨한테 맡기는게 정답이었네요~."

만족스럽다는 듯, 거울에 제 얼굴을 이리저리 비추어본다. 입꼬리 잔뜩 올라간 것이, 누가 봐도 좋다는 것이다. 축제 정도는 가볍게 즐기고 싶다. 의미가 부여된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까 이 머리핀은, 제가 가진 돈을 써서 값을 치루어야 했다. 아까까지도 그래왔지만, 지금은 더더욱이 그래야만 한다.

"트레이너 씨가 골라준 걸로, 할게요~."

값을 지불하자 동전지갑은 텅텅 비게 된다. 아까 금붕어 낚시를 너무 열심히 했나? 아니면 머리핀이 비쌌나….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열심히 손이 머리로 가서 만지작거리고 있었으니.

우웃우... 메이사는 한자 없다..
끼워맞추기...안된다.....

대신(?) 위키 꾸미면서 넣은 색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메이사의 이미지 컬러는 노랑이고, 관계란도 대체로 노랑노랑하게 꾸며놨지만
인적사항칸(?)은 보라빛과 파란색인데요
메이사(별)도 프로키온(별)도 전부 청색광을 내는 별들이라서요
밤하늘에 뜬 청색 별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데코모리주가 띄워준 인앤콜 반응은 일어나서 해야겠다...
다들 좋은 밤 되십셔! 굿밤쫀밤앵밤!!!

주무세요 다이고주~ 앵바앵바

잘자여
답레를 어케쓸지 궁리를..
>>108 그런 깊은 뜻이....

오호오호
오늘의 심야 토론 주제는 이름과 이미지 컬러에 대한 고찰이로군요

저도 색을 바꿀 수 있다면 쟈라미의 이미지 컬러를 넣고 싶었 어요…………
여기서 드리는 구몬. 캬라들의 이미지 컬러 컬러 코드는 어떻게 되나요?.

>>99, >>104 이 성씨 최대 아웃풋이로군... 내가 넘어야 할 벽이다...!!!

비설이랄까 뭐 없긴한데 말이지? 그래도 푸는 모습 보는 게 재밌으니 ㄴ좀 더 기다려 볼까~
도진 한자 관련된 내용이야.

입부신청낼때도
특이사항에 과거 진료기록 열람의무 있음.
같은거 있었다고 합시다.

미즈호때도 보기는했던걸로.
최근 진단서는
천식 관리의 필요성있으나 -스포일러-의 재발위험 증후는 보이지않음 정도려나

다이고주 앵바~ 좋은 밤 보내세요~!!

>>0

미심쩍어하는 듯한 눈빛에 무심하게 바라보다가도... 잠깐 시선을 돌리는 피리카. 아주 약간은 찔리는 게 있어서인가?

"라미 양과도 꽤 잘 어울립니다."
사줄까 말까 고민했지만 스스로 값을 치르는 표정이 약간은 뭔가 보일듯 말듯한 느낌이기에, 값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조금 더 둘러볼까요? 아니면 조금 쉬시겠습니까?"
피리카가 왜 놀이 부문에는 잘 안 갔냐면 휩쓸면 재미없기 때문이다. 그쪽 구경을 하고 싶다면 사격 부문에서는 이미 싹쓰리라서 출입금지 당한 상태일지도 몰라?
일단 쟈라미의 의향을 물어보려 하는 피리카입니다.

//약간 한번 끊을 수 있는 느낌? 막레 주셔도 좋은 느낌?

아 그리고 이건 시트에 적어놓지 않은 내용인데
이미 갸루들이나 조금 거리낌 없는 애들에게는 데코쨩이라고 불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머리 염색 같은 것도 떠밀려서 한 거에 가깝고??

5f6527

의의로 하늘색이 아닌게
승부복 염두해둔 메인컬러가 저거라..

>>112 우웃.. 컬러코드 잘 모른다....
노란색이라고 뭉뚱그려서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제가 좋아하는 금목서에서 색을 따왔다고 합니다~
단계 금계 은계 세가지 전부 다요~

사실 시트 제출하기 전에 임시로 붙였던 이름이 레몬 쓰나미라 그쪽으로 이미지를 잡아서 노란색 일색이 되어버렸는데
좀더 빨리 별 이름으로 했다면 파랑파랑한 아이가 되었을지도... 하지만? 색반전하면 파란색 나오니까 지금도 만족(???)

wwww짱룡=상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

>>117 오~
얼른 지인 이상의 친한 사이가 되어서 데코쌤이나 데코쨩이라고 불러보고 싶군요 희희희

>>0
>>116

"쉰다기 보다는… 이 녀석들, 돌봐줘야 하니까요."

두 마리의 금붕어가 들어있는 통을 당신에게 보여준다. 일단 임시적으로 방에 가져다 둬야겠다. 가는 길에 어항도 사고, 사료도 사고… 참, 돈이 없지.

"ー나중에 또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축제는 아직 길다. 마음만 먹으면, 내일도 모레도 축제는 참여할 수 있다. 어느새 떠오른 달빛을 등지고 선 저스트 러브 미가, 당신을 바라본다.

"가요, 트레이너 씨. 녀석들을 기를 어항을 사러~!"

축제는 무르익어가지만, 열기에 휩쓸리기 전에 나갈 생각이었다.

//막레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이고주 굿나잇이오
미즈=물=파랑 이어서 팀 프러시안(블루)
정작 미즈호 대표 컬러코드는 보라색이지만

그리고 수술쪽 묘사보고있는데
이걸 어린나이에 했다면 세상 포기하고싶었겠는데..

스트라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죠

데코모리의 퍼스널 컬러는
탁한 노란색이야, 피로에 찌든 옐로랄까...(?)
#868A08 코드로는 이렇게 나오네!
💩색 같기도 하고...

>>122 친하지 않아도 그렇게 부르면 우웃... 우.. 하고 말걸! 밀어붙이는 거에 약하니까 이것저것 해보는거야!

수고하셨습니다 쟈라미주

그리고 팀 시노비 부실에는 어항이 들어섰다...인가.

이 신입에게서 수상하게 히다이쨩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wwwwwwwwwwwwwwwwwwwwwww 너무 웃긴wwwwwwwwwwww

한마리는 패황상후권인가요

>>127 메이사.. 거리감에 따라서 대하는 태도가 다르니까....
가게에 손님으로 와서 처음 만난 마리야한테도 아직(조금 흔들리고 있지만) 경어 쓰고 있고..
반면? 첫 만남이 술냄새나는 노숙자st였던 히다이한테는 다짜고짜 매도해버렸지만
어라 이 아가씨 거리감이 대체 어떤 기준으로 되어있는거지...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함다
조만간 매수각희력 충전해서 찾아뵙죠 낄낄낄

그나저나 일반 인앤콜 또 잊고 있었네 씁.... 이거 하고 코인 정산하고 자야지..

다들 잘자시란 거시야...

패황상후권...

대단한 금붕어군(?)

모두의 이미지 컬러. 모두 겟했다제~
같은 색이라도 다 다른 색이니까 이게 묘미인 것 같아요. 즐겁다!

역시 코타로와 패황상수권인가. 뭔가 더 간지나는 이름들을 주셨던 걸로 생각합니 다 아니면 금붕어도 아싸리 이름투표 해야하… 나…??

오늘 분명 공강이었는데
아침부터 공부하자는 선배의 말에 휘둘려져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앵바쫀밤되세요~!!

한 가지 긍정적인 방향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코우 답레 올라오면 말해줘야지

>>0

츠나지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선선한 편이라고 하지만... 여름 특유의 꿉꿉한 습기, 끈적거리는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 오히려 바닷가라 습하기는 더 습하다. 근데 왜 선선한 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그런 말을 하는 외지 사람들 잡아다 여기서 2달만 지내게 하면 적응해서 똑같이 더워할텐데.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중요한건...

"왜 이런 타이밍에 에어컨이 고장나는데...."

아무리 눌러도 반응하지 않는 에어컨 리모컨을 쥔 채로 중얼거렸다.
에어컨 대신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습기와 소금기를 가득 머금은 해풍. 교실 안의 온도랑 별 차이가 없는 느낌이다. 끈적이는 책상에 엎어진다. 아직 할 수업은 가득 남아있는데 아침부터 이런 더위라니. 다들 죽어버릴거야....

/여름 피리어드에 에어컨이 망가진 인앤콜이라니 이만큼 사악한 인앤콜도 없을것...

>>135 쟈라미주 굿밤되시오

쟈바쟈바~ 잘자요~

잘자요
>>136 크아아악..........

이미지 컬러는.... 조금 엉뚱할 수도 있겠지만 연한 하늘색이라고 생각하고 있슴니다
사미다레라는 이름(사미다레: 음력 5월의 장마)에서 연상한 결과입니다. 일본 음력은 한국의 음력이랑 조금 다르다고는 들었는데 얼마나 다른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초여름 장마라는 이미지라고 하면 뭔가 촉촉하고 시원하고, 청량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떠올라서 자연스럽게 연한 하늘색으로 연상이 되네요.
tmi 오픈: 그래서 사미한테는 푸른 계열 옷이나 코디를 자주 입혀주고 있습니다. 시트 처음 올렸던 초기에는 리본 색이 진한 푸른색이기도 했고...어쩌다 보니 검정 리본으로 설정 변경되었지만요.

푸른색 말고 두번째로는 노란색도 좀 어울리는 것 같고? 노랑은 다감하고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색이라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블레이징에 들어간 건 아주 절묘하다고 보고 있슴다


모두 다시 앵하입니다,,,, 배고파서 잠시 기력을 잃었었네여
좋은 새벽입니ㄷㅏ

사미다레주 굿모닝이오

사하사하~
푸른색은 마사바가 노란색은 메이사가 생각나서 흐뭇해지네요(????)

사하

>>141 구체적으로는 대략 이런? 색감이지 않을까여
사미다레가 나츠마츠리동안 입을 유카타도 원래는 이런 색이었네여
어쩌다 보니 커미션 이미지에는 색이 조금 다르게 나왔지만?? 이 색으로 생각해 주심 좋겠습니다

나도 네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어주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랑」이란 걸 알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졌다.
하지만 네 생각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담당이 어떻게 대하든간에 무조건적으로 아끼고 사랑해준다」는 건,
아끼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공포와 불안감에 가깝지.
「보조」해주지 않으면 떠나버릴 테니까, 사라져버릴 테니까.

"..."

트레이너는 우마무스메를 이끌고 가르쳐야 한다.
뒤에서 끌려다니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건 마사바에게도, 유키무라에게도 좋지 않은 행동이다.

"다이애나 양이, 너한테, 뭘 했어?"

문제의 원인은 명확하다.
「첫 담당과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적어도, 이 츠나지에서는, 너를 막 대한 아이는 없었으니까.

".......말해줘."
"나, 알고 싶어, 네가 중앙에 있었을 때, 무슨 일을 겪었는지..."
너를 사랑한 게 처음으로 후회되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 거의 울먹이고 있다.
널 바로잡아주고 싶다.
하지만 너는, 이미 저 멀리에서, 잘못된 길을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네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었을 텐데.
"부탁이야......"
이제는 방관할 수조차 없게 되었다.
너를 끌어안은 두 팔이 파르르 떨려온다.
그래도 쉽게 물러설 수 없다.
...
나는, 널 사랑하니까.
//악...모르겠다............살...려....줘

>>143 맙소사... 꼬꼬꼬가 무의식에 파고들어 있었던 건가
아니
시트를 낼 때부터 꼬꼬꼬를 예견했던 거였나??? 우오옷 굉장해 나 자신(?)


>>137
갸
아
악

이제 우마무스메 학생들이 궐기해서 교무실을 빼앗는 전개가 될지도 몰라(?)

ㅋㅋ
메이사주 잘 보세요
이게 미즈호가 끝까지 똑바로 보지 못한 이유입니더

동네 사람들~~~ 압바가 스포 숨겨놨대요~~~

>>149

꺄~ 압바 굉장해~~

자
.dice 1 100. = 72

.dice 1 100. = 9
.dice 1 100. = 51
.dice 1 100. = 89
.dice 1 100. = 21
.dice 1 100. = 93
.dice 1 100. = 41

좀 더 관전하고 싶은데
슬슬 자야할 것 같아서 슬프군요.. 따흐흑...
다들 좋은밤 되세요 앵바앵바.. 내일?오늘? 월루하면서 또 만나요

다이스...무서어........
잘자요

아
잠깐만
사츠키상 일본 더비 킷카상 재팬컵 아리마기념
오사카배 텐노상 타카라즈카 텐노상 재팬컵
세 개 더 굴려야 하네?

.dice 1 100. = 32
.dice 1 100. = 90
.dice 1 100. = 81

>>154 굿나잇 되시오 메이사주

자
>>156 순서대로 봅시다
이게 뭔 다이스일까요 @코우주?

모...모루겟소요........
경기별 다이애나 빡친정도?(막던지기)

...무서워... 응애...

>>146
대답 대신, 니시카타 미즈호는 차분히 제 이마를 쓸어보인다. 야나기하라 코우는 알까? 미즈호가 그토록 소중하게 애지중지하듯 트로피룸에 모셔놨던 트로피들은 모두 그녀를 향해 휘둘러진 무기라는 것을.

　”…..재팬컵에서의 2착, 아리마 기념에서의 3착. 그 때 제대로 [ 지도 ] 를 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트로피로 맞았어요. 머리에 피가 물 흐르듯 떨어질 정도로. “

　“사츠키상 이전부터도, 제대로 [ 격 ] 에 맞는 트레이닝을 해 주지 않으면 그에 맞는 크고 작은 [ 벌 ] 을 받았어요. 만족스러운 트레이닝을 해 주지 않으면 그렇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저는 아이를 끊임없이 사랑해줘야 했어요. 그 아이만을 바라봐 주어야만 했어요. 도쿄에 있는 내내 그 아이에게만 묶여 있어야 했어요. “

　“트로피는 영예로운 상이지만 동시에 무기이기도 해요. 코우 씨, 제 맨션의 트로피룸에서 보신 것들은 말이에요. “

　”전부, 제 피가 묻어있는 트로피들이에요…… “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사주 잘자여~

아 경기 다이스였구나
난 또 미즈호의 힘 다이스인줄 알앗어요...

>>163 아니요 미즈호 피해 다이스인데요?

말 그대로 얼마나 다쳤느냐 에 대한 다이스임

,.. 세상...

12세 이용가란...

아~~~~음주 마렵다~~~~~~~~

술 더 까시고 레스 쓰셔도 됨
술 까도 할말없을 레스입니다 ㅇㅈ하십니까?

미즈호가 요즘 약해져서 1 100인줄 알고.......(?)

아 맞다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사실 전부터 미즈호가 코우랑 연애를 하면서도 '벌'을 너무 자주 언급하는 게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 원래 연인 사이의 아찔한 분위기를 위해 상과 벌을 꺼낼 수는 있는데, 그런 것치고도 벌이란 말을 너무 자주 말한다는 느낌??

이것도 의도하신 거라면 이 참치 야밤에 비명 지를 예정임니다

아니 고럼 먼젓번에 키갈할때 벌 운운했던게 설마 이거랑 관련있는건가요

자 순서대로 다이스 봐봅시다
제일 첫번째 다이스가 사츠키상 다이스라 치고 보면?
재팬컵때 진짜 죽일 기세로 휘두른게 맞음

>>170 >>171 ㅋㅋ맞다면 어떡하실?

그럼 저 맥주 사와야죠 뭐...

>>173 비명지르면서 원숭이처럼 뛰어다니는 중입니다
ㅅㄱ

사오세요 맞으니까

근데 안주무셔도?되나요?벌써 1시반인데?

아 어차피 오늘 금요일인데 쪽잠자고 출근해도 되지 않을?까?

>>0 [축제] I&C- 동생들의 경우

살짝 허약해보이는 40대 우마무스메 여성이 앉아있는 앞에서, 골판지 상자 몇개 위에 올라가 있는 6살 정도 되어보이는 우마무스메 아이와 그 밑에서 핑크색 폰을 만지작거리는 10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

HBD(햐쿠)"앗, 손님이 왔어-! 50엔에 노래 신청 받아여-!"

HB(히비키)"같이 노래 부를수도 있고, 햐쿠쨩이 노래 부르는거 들을수도 있어요-"

DGB(엄마)"얘들아, 너무 그러지 말려무나..."

HBD"에에, 엄마도 같이 하기로 했으면서어- 미니 노래방이니까! 관객 세명! 50엔! 좋자나-!"

DGB"... 죄송해요, 저희 아이들이..."

HBK"무, 물론 하고 싶으시다면이지만요...신청 안하셔도 보기만 하셔도 좋답니다...?"

내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이정도면 미즈호 코우네 집으로 이사갈 때 다이애나 트로피들 싹다 코우가 버려버리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트로피룸 자체를 안 만드려 할 것 같은데 이정도면

DGB 보고 대구은행을 생각한 나...죄송합니다
>>180 맘같아선 버리고 싶겠지만? 미즈호가 버리지말라고 하면 못버릴듯...

>>182 님을 위해 딱 한 가지 조언 해드리겠습니다
사바캔 전에 트로피들 싹다 버려버리고 미즈호 코우집으로 데려가세요.

롸져.
편의점 갓다와야징..

이것만이 me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조언임
다이애나와 연결된 끈을 다 끊어버려야 함

... 잠만

설마 문이 잠겨져 있던가 닫겨져있던게

그리고 아예 집착광공처럼 깨끗하게 한가도

진짜로 다이애나와 관련된 것을 일말도 남겨놓지 말아야 함
이미 트로피라는 PTSD가 항상 미즈호와 함께하고 있는데 말로 구슬려봤자 의미가 있습니까? 아니 전혀 없지
이거 절대로 보통 방법으로 해결 못함 내가 장담함

>>186>>187 ㅎㅎ이제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체 어디까지 복선이였던 겁니까 미즈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즐겁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 오름..

부실과 집을 무슨 트로피 관리하듯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하고 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트로피 관리하듯"
이게 중요함
와 쓰고보니 파도파도 괴담밖에 없네!

진짜 코우 레스 이 묘사대로 공포가 맞다니까?

>>195 메이사주 일어나시면 이 캡쳐부분 잘 보세요
왜 미즈호가 머리에다 스스로 유리잔 던지려 하려는지 이걸로 잘 설명될거임
사랑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 [ 벌 ] 을 주는거임 벌을 받기 전에

자 이걸로 확실히 증명된 게 OP전 2착과 이와시캔 2착때 미즈호는 [ 벌 ] 을 받는게 두려워서 당일에 찾아가지 못했다
그게 아니면 왜 이와시캔 때 메이사도 바로 찾아갈 수 있었는데 왜 스트라토'만' 찾아갔을까? 바로 일상할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다음날 시점으로 축하일상을 돌렸을까?

다이애나 관련은 무조건 사바캔 전에 다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답이 없음

그리고 끊어야지. 진짜 미즈호에게는 해만 되는거임

나니와 혼자서는 그게 안될게 분명하기에 연인이자 성인인 코우를 부른거고

자 >>186 돌직구 설명 드리겠습니다
미즈호는 보여주기 싫어서 감춘 게 아니라 아이들이 휘두를게 두려워서 트로피룸의 문을 잠궜습니다.

그만해!!!내 멘탈은 이미 제로야!!!!!!!!!
>>197 크흑...감사합니다 naniwa...

그러니까 메이사 마사바 유키무라가 휘두를게 무서워서 트로피룸 문을 잠근 거라니까?
보여주기 싫은게 아니라 그걸 휘두를게 두려워서 잠겄다니까?

>>199 하 여기서 더 밝힐 ㄹㅈㄷ사실이 더 많은데 님 멘탈이 제로시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드립니다 ㅅㄱ

삭막한 인테리어에도 사연이 있다... 미즈호는 광공이 맞음
광공도 그거 다 사연 있는 인테리어라고요(?)

케헤헤 날조 절대 포기 못해
를 시전하고 자러 가보겠슴다
앵밤~

>>202 미치겠네진짜
사미다레주 굿나잇이오

"......"

두 팔이, 두 다리가, 온 몸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떨려온다.
그날 보았던 트로피들은, 전부, 다이애나의 손으로, 네 피를 묻힌, 것들이었다.

"......그랬, 그랬었, 구나."
"난, 난 그것도... 모르고..."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다.
정신이 무너져내릴 것만 같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다이애나에 대한 분노, 물론 치밀어오른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 사실을 여태껏 감추어왔던 너와,
그 사실을 여태껏 몰랐던 내게 느끼는,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더욱 크다.

"...너..."
"다이애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준 거... 맞아?"

내가 보기엔 아니다.

"그 애를, ...무서워한 게 아니고?"

잘자요
젠장 오늘 자긴 글렀다

...처음에는 그럼에도 사랑한다겠지...

그러다가, 점점 일그러진거고

처음부터 저랬겠어? 미즈호가

>>204
　"네. "

코우의 물음에 미즈호는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사실이라는 듯.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사랑하고 아껴주지 않으면 [ 벌 ] 을 받으니까요. "
　"진심이 보이지 않으면 벌을 받아요. 그 아이는 진실된 마음이 보이지 않으면 벌을 줬어요...... 휘둘렀어요. 항상 그래왔어요. "

어쩌면 다이애나 포그린을 그리워 하고 있는 니시카타 미즈호의 마음은, 새겨진 [ 공포 ] 일 수도 있다.
담당 아이들을 볼 때마다 다이애나 포그린의 모습을 보는 것 역시, 새겨진 공포 일수도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다. 니시카타 미즈호에게 있어서는 말이다.....

　"......코우 씨, 이걸 코우씨에게 말씀드리지 않은 저는, 나쁜 아이 인가요? "

[ 벌 ] 을 받아야 하는 나쁜 아이냐고는 묻지 않았다. 그건 지극히 당연하게 물어야 할 사실이었으니까.
....적어도 니시카타 미즈호에게 있어선 그러하였다.

>>206 유감! 처음부터 [ 공포 ] 였습니다!

아니 진짜로 구라가 아니라
다이애나에 대한 미즈호의 마음은 스톡홀름 신드롬이 맞다.

"왜에, 응?"

부드럽게 웃으며 네게 그리 이야기하고.

"형편없는 고백이었다고, 기쁘지 않았다고, 그렇게 네 말에 동조해주면 되는걸까?"

"나는, 그런 말을 들으면 별로 기분 좋지 않을 것 같은데. 네가 말하는걸 듣다보면, 응. 계속해서 그런 대화가 반복되는것 같아서."

"혹시라도, 계속해서 널 긍정해주는게 오히려 네게 좋지 않은 일일까.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곤 해."

"불안하고, 무엇인가 숨기는것같고. 그런 점들은 내게도 있으니까. 응. 너는, 나를 닮은 것 같아서."

"네 말을 괜히 자른게 아닐까 싶기도 해. 미안, 나, 거리감을 잘 모르니까."

말하고 싶은게 많다는 네게,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꽤 긴 시간 이야기했음에도, 사실 너와 내 대화는 어딘가 조금 빙빙 도는것 같아서. 혹여나 내가, 네게 너무 무언갈 강요한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네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너도 귀가 빨개진 채로 응, 이라고 대답하지만.... 글쎄. 가슴이 답답해.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 그저 너와 함께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응, 나도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며, 가슴속의 불안함도 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단단한 지지대를 세워,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던게. 어떻게 보면 네게 짐을 떠넘겨준 셈이 아닐까. 네 말을 막고, 내게 동조해달라는듯 강요한건 아닐까? 문득 불안해져서. 그래서, 나는 이런 마음을 속으로 숨 기지 않고 네게 직접 물어보고 싶어, 말을 전했다. 나, 사실 많이 변한것같아. 사람의 성장이란건 며칠만에도 이렇게 이뤄지더라고. 물론 완전히 변해버린건 아니지만. 너는 어때? 나, 너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 네 소중한 마음 속 보물상자에 숨겨진 감정의 조각들은, 지금 어떤 색깔로 빛나고 있어?

"그러게. 사람들 속에서 보는것도 좋지만, 몰래 빠져나와서 둘이서 불꽃놀이를 보는것도 즐거울지도. 신사의 뒤편이라던지, 사람이 안 오는 쪽에서."

부드럽게 웃으면서 네게 이야기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선물을 준다면, 아마 츠나지 전역의 닌자들을 통해서 우리의 관계가 퍼질지도 모르고. 주변 친구들이 조금은 짓궂게 놀릴지도 모르겠지만, 응, 분명 즐거울것 같아. 나는 그리 상상하며 작게 키득였다. 사실 나, 자랑하고 싶어. 이렇게 예쁜 천사와 사귀고 있다고, 전역에 자랑해도 좋아. 우마스타그램이라던지, 우마=라인이라던지. 프로필 사진도, 알림음도, 하나씩 너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고.

"이번에도 응원, 갈게."

"나도 조건전에서 승리해서, OP에 나갈거니까."

"열심히 달려보자. 응."

고개를 끄덕이면서, 두 팔을 벌렸다. 안겨와달라는듯.


"응~? 그치만, 밥 먹는거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별로 재미 없을것 같아서."

다시 한번, 한 젓가락 크게 집어, 입에 넣고는 우물거리다가. 이어지는 네 반응에 키득거렸다.

"귀여워... 잘먹었습니다..."

합장을 하면서, 네 고귀한 순간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다음 번에 뭔갈 먹게 된다면, 별로 뜨겁지 않게 따듯한 정도의 음식을 먹어야겠다. 그리 생각하고는, 라면의 접시를 들고 국물까지 다 마신 뒤에, 휴지를 꺼내어 입가를 닦았다. 어느새 라면은 다 먹은 터였다.

"잘 먹었습니다. 괜찮으면 일어날.."

말을 다 내뱉지 못하고는, 느긋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너와 눈이 마주쳤기에.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살짝 고개를 돌리며 네 시선을 피했다. 귀를 몇번 쫑긋거리면서, 붉어진 얼굴로.

"그,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쳐다보면.... 바,바, 반칙이잖아...."

아놔 유키무라주 아직 깨있는데 트로피룸 비하인드썰을 풀어버렸네 내가?

ㅋㅋ
@유키무라주 후기 듣습니다. 빨리 주셈 내가 급함

너는 나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눈이 딱 마주쳐버렸고. 화들짝 놀라 시선을 피한 뒤에... 몇 초 정도 지나 힐끔 나를 쳐다보다가.
다시 피했다가, 다시 나를 바라보다가. 그리고는 마침내 두 눈을 꾹 감았고.

"아하하핫, 사미다레 양, 아.. 미치겠다."

마침내 내게 다가온 너를 바라보면서, 나는 배를 부여잡고 크게 웃었다. 당장에라도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고 싶을 정도로 웃긴걸 간신히 참으면서. 몇번이고 웃다가, 마침내 간신히 진정하고는 눈가에 고인 눈물을 닦아내었다.

"뭐야, 그 반응은? 깜짝 놀라서 도망치려 했다가, 다시 날 보다가, 피했다가, 다시 날 보다가, 눈까지 감고.. 아... 또 떠올리니까 너무 웃겨..."

"내가 널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푸훗, 하고 작게 키득이듯 웃으면서. 먹던 야키소바를 선반에 내려놓고는, 발갛게 물든 너와 시선을 마주하며.

"안녕, 사미다레 양. 전에 준 인형은 잘 가지고 있어?"

"응, 선물을 사고 싶은게 있는데. 용돈이 부족해서~ 잠깐 바이트 하는중. 뭐, 곧 주인 아저씨 오면 교대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인연이다. 사격, 해보고 가지 않을래?"

엄지 손가락으로, 뒤쪽의 경품들을 가리키면서 씩 웃었다. 다양한 인형들과 함께, 이런저런 경품들이 늘어져 있어서. 인형을 좋아하는 너로써는, 제법 구미가 당기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기에.

wwwww굿모닝 굿모닝인www 밥먹구 잠깐 쉬다가 온wwwwwwwwwwww

>>214 님 빨리 198 레스 봐보세요

님아...

왜요.....

왜냐뇨............

아니 진짜 유키무라 포함 담당들이 휘두를 게 무서워서 잠근게 맞는데요......

🤔

>>220 님왜아직도안자요

>>219 그게 틀렸다는 얘기가 아니잔아요........ 님아................

>>220 우엥 마마..... 우에엥.......

>>222 그럼 어째서인 desu

>>221 미즈호주는? (빠아안)

>>222 그래그래 (도담도담)

>>223 진짜 몰라서 여쭤보시는????wwwwwwwwwwwwwwwwwwwwww

>>224 wwwwwwwwww마마 왜 안줌시는wwww

내가 진짜 이게 코우만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게 다행인 것 같다

>>224 마마 난 오늘 밤새고 출근을 할거야

>>225 너무 추워서 깨버렸어.. :(

>>227 그거... 진짜 죽는다... 00... 진짜로.....

>>228 하지만 오늘 코우 일상은 끝장을 봐야 하는걸????

역시나, 이번에도 거짓을 말하고 있다.
줄곧 그녀에게 휘둘려온 너는, 네 마음을 진실된 「사랑」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공포」다.
너무 겁에 질린 나머지, 정말로 그 아이를 사랑했다며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거다.
백 마디 말로 회유하려 해봤자 소용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니, 아니야..."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다시 한 번, 너를 부드럽게 껴안으려 한다.

"...잘 말해줬어."
"밋쨩은, 착한 아이야. 응."

그리고, 어린아이를 어르고 달래듯 토닥이려 한다.
모순적이게도,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이애나 포그린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그녀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게끔 하는 게 우선.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직접 행동해야 한다.
이제 몸의 떨림은 완전히 잦아들었다.
역시 나는, 널 돕고 싶다.

>>229 이이이익.. (꿀밤)

wwwwwwwwwwwwwwwwwwww마마 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 따땃하게 이불덮구 다시 줌셔야 하지 않는???wwwwww

안뇽

>>232 두개나 덮었는데 이미 너무 제대로 깨버려서 잘 수가 없어 흑흑 ~-~,,,,

마사바주 안녕 ~-~

마하

wwwwwwww귀염둥이 마사바쟌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 시간이 엄청 늦었는데 안줌셔도 되는???

>>234 wwwwwwwww그 감각 몬지 아는..... 와따시도 그렇게 되어서 4시간밖에 못잤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버려서 비몽사몽하게 출근한적이 많은wwwwwwwww

마미무메모주 코우주 우시무시주 미즈호주 안뇽

>>236 응
나 시간 많아!

wwwwww와따시 이제 우시무시가 되어버린wwww 그래도 맛있는 최고급 와규의 삶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는wwwww

>>238 wwwwwwww아주 다행인wwww 이렇게 오랜만에 새벽에 마사바쟌과 뵙게 되니 아주 기쁜wwwww
"진심모드 그림실력 개방" 사건도 새벽이었던걸로 기억중인wwwwwwwwwww

진심의 그림
아타시는 최고야

>>230
잘 말해줬다는 말에 그제야 긴장이 풀린 듯, 미즈호는 코우에게로 몸을 기대오려 하였다. 그리고는 토닥이는 손길에 긴장을 풀고 미소지으며 코우를 가만히 올려다 보았다......

　"나쁜 아이라 말하지 않아 주셔서 고마워요. 이걸 진짜로 말해야 할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숨기는 게 없어야 하니, 더이상 다물고 있지 말아야 겠죠? "
　"제 손으로 매일 미소시루를 끓여드리겠다고 약속드렸으니까요..... "

이 모든 것들은 야나기하라를 그만큼 의지하고, 신뢰하고 있기에 말할 수 있는 사실. 다른 이들이라면 밝히지도 않았을 사실이다. 심지어 담당이라 할지라도 그렇다. 서로의 눈색과 닮은 보석이 박힌 반지는 보통 심정으로 맞춘 것이 아니다.

　아, 빨리 짐을 옮겼으면 싶다.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매일 잠들고 싶다.
그렇다면 더이상 매일 밤 트로피를 보고 떨지 않아도 될텐데.

>>236 오늘 바쁜데 큰일났어 우애앵... 유키무라 마마 재워줘... ;-;

마마 어서 자

>>241 wwwwwwwww코이츠 수상하게 자신이 귀여운걸 인지중인wwwwwww 출근할때 동물잠옷 입고 가서 진짜 "직장의 귀염둥이" 까지 달성해버리신???wwww

>>243 어머 어머... 어쩔수 없네요.... (무릎베개 해줌)(나데나데) 핸드폰을 끄구... 춥지않게 내복도 따듯하게 더 입고 편하게 줌시는겁니다.... 행복한 상상을 하며 눈을 감고 있으면 꿈나라로 갈거에요.......(나데나데)

기대오는 것을 가만히, 잠자코 안아주다가,
그녀에게로 가벼운 입맞춤을 해보인다.
이제 이건 「상」도 「벌」도 아니다.
온전한 제 마음이다, 이런 것에 상이니 벌이니 하는 이름을 붙여서는 안 된다.
...이사할 때가 되면, 그 피 묻었던 트로피들을 어떻게든 처리해야겠다.

"이제 슬슬 갈까?"

보다 명료한 정신으로, 미소지으며 말한다.
끌어안은 팔을 풀고 일어나, 에스코트하듯이 손을 내밀고서.

//막레에오...수과씀다...헤헤...헤헤헿ㅎ.....ㅎ헿....

>>245 우우우... 나데나데를 받으니 더 받고 싶어서 잠이 안 와.. :3

기절하셧나보군.. 사바캔 오기전에 이삿짐정리(를 가장한 트로피 버리기) 일상 갑시다
그리고 잠이 안오는 나

줌셔라 춉!

흐엥

>>249 (금강불괴)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 못 해서 말야. 그리고 최선으로 멋있게 반짝였는데, 어떻게 잊겠어."

결과가 어떻든, 각자의 노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까. 같은 5착으로써 동질감 같은 것을 느끼며 마미레는 유순한 미소로 당신을 건너다본다. 혼자라는 당신의 말에 마미레는 고민한다. 자신도 혼자고, 당신도 혼자라면. 잠깐 축제에 같이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때, 제 서운하다는 것이 다 드러났는지. 눈을 살짝 뜨며, 빈손으로 제 귀를 누르다가 마미레는 다시금 웃는다. 링고아메 하나를 당신에게 내밀고선 가볍게 윙크한다.

"심하게 티 났나 보네."

마미레는 웃는 얼굴 그대로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쩌지, 거부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들지만. 어떻게든 되겠다 생각하며, 같이 마츠리를 둘러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당신에게 건넨다.

"고마워서, 그 링고아메보다 맛있는 걸 사주고 싶은데. 잠깐 같이 놀래?"

굿...... 모닝.......

우애앵....

레하
마미레주 인제 자

레하
아유 자고싶은데 잠이 안오네

마미는 명령 같은 거 안 들어! 😗

우우 이틀연속 술이라니
하지만 이번주 휴가인 와따시라면 무적인wwwww

wwwwww어장에 나븐아이가 가득한wwww 건강을 챙기셔야 하는wwwww

건강? 아아 이것말인가..

건강이 뭐지 :3

으우...

아아 진짜로 기절잠 햇다.

미하

마하
코우 막레 쓰고 조금만 더 자야지

>>246
"네. 돌아가도록 해요, 우리. "

이제 슬슬 가겠냐는 코우의 물음에 그러겠다는 듯 미즈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에스코트 하듯 뻗어진 손을 붙잡으려 하였다. 아아, 이 손을 절대로 먼저 놓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뻗어진 손을 쉽게 놓을 사람이 아니다.

이제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린 당신을, 니시카타 미즈호는 쉽게 놓지 못할 것이다....

// 찐막레 입니다 수고하셧소 코우주

안경 어디갔나 한참 찾았네
침대랑 벽 사이에 떨어져 있었다! 다들 좋은 아침!

으어어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모르겟다..

ㅋㅋ난 쪽잠잣지롱

Morrŕrrrrrrrrrrrrrrrrrrrrrrrrrrrnnnnnnniiiiiiiiiiiiiiiiiinnnnnnnnnnnnnnnnnngggggggggggggggg

원더주 굿모닝 이오

미즈호주 반가운데스웅

ㅋㅋ정주행 추천 비추드리는데스웅
사유 : 내가 뭘 터트렸다.

바로 하러 간다

으음 요즘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속이...
다들 추운 아침임다

어서오시오 짱룡상
님한테도 정주행 비추드립니다.

하지말라면 해야지~~~~

잠을자도 피로가안풀리는 박명수사진

어서오시라는 desu 스트라토상

>>276 이런청개구리같은앤오가실존하다니

우우 목감기 싫다 우우...

우우 출근 싫다 우우

모하
근데 어제 술김에 답레쓴거 좀 쪽팔?릴지도

>>275 후후 늦었슴다
저는 매일 일어나서 정주행하는 버릇이 있슴다...

스트라토주랑 레이니주 어서오심다
앗 설마... 레이니주 피로감이 심했던 게 감기기운이었던...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고 약 있으면 약 챙겨드십쇼... 목에 워머든 뭐든 꼭 해서 따뜻하게 하시고

>>28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82 하 미치겠군
짱룡=상에게 내가 해석할 소재를 너무 많이 줘버린것 같은데 ㅇㅈ하시는 부분?

>>283 해석할만한 게 얼마나 있을지...
이정도면 상당히 노골적이라 따로 해석이 필요할지 몰?루겠슴다

일단 트로피가 영광이 아니라 그림자라는 건 알겠슴다

진짜 트로피가 단순 별 의미 없는 거였다면 "우마무스메들이 올때만" 트로피룸을 잠궈두지 않습니다

www아 너무 즐겁다 너무 즐겁게 출근준비한다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트로피룸 공격대를 몾비하는 수 밖에 없다

>>287 미치겠네진짜
결국 님도 정주행 하셨습니까????

공대장은...나다...(?)

트로피를 던지는 비겁한 놈보다 츠나지의 매콤주먹들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려주마
레이드가 끝나면 중앙에서 한 똥말딸이 사라질 것이다.

다이애나 의문의 중앙똥말딸행

>>282 우앵 다이고주🥺🥺🥺

>>291 실력이 좋아도 인간성이 글러먹으면 똥말딸인법

>>292 (쓰담쓰담)
약 드셨슴까? 뜨뜻하게 하고 계셔야 함다...
하필이면, 아니지... 쉬는 날에 아파서 다행임다 일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면😥😥

>>294 .o0(걱정 감사드림다 아침만 먹고 병원 가야죠...)
몬가 오늘은 다이고주한테 레이니 캐해석을 뜯어낼 수 있을것 같은데

아차 말풍선이

>>295 o.O
ㅋㅋㅋㅋ시간 나면 해볼게요
이거 너무 기대감이 커진 거 같아서 고민이 되는...

어쨌든 병원 가실 예정이라니 다행임다, 따뜻하게 입으셔야함다 날씨가 많이 추워오
아침은 뭐 드심까??

우웃 이틀 연속 술이라니 너무 많이 먹어버린wwwwwwwww

님 오늘 출근인데 ㄱㅊ으신것wwwwwwwwwwww

유식주 앵하임다!
으 말만 들어도 숙취가... 달콤한 거 드시는검다!

앵하모하~
출근하시는 분들은 수고하시기
일어나신 분들도 아침 챙기시기~~ 🥰

(정주행함)
(대충 이런 표정 됨)
(???)

wwwwwwwww와따시는 이번주 "휴가" 기 때문에 무적인wwwwwwwwwwwwwwwwww
wwww모하모하 굿모닝인wwwww 그럼 와따시는 슬슬 자러가는www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www

다들 앵하앵하임다
추운 아침이네요.. 다들 따땃하게 입으십쇼

유키무라주 굿밤인wwwwww 푹 쉬고 나중에 만나는wwwwww

>>303 굿나잇 굿나잇이오 유키무라주

>>302 자 메이사주
정주행 소감 듣습니다.
트로피룸의 실태를 알게 된 소감은?

다이애나는 중앙똥말딸이다

트로피룸 담당 말딸 올때마다 잠근 이유가 진짜로 아이들이 꺼내서 휘두를까봐 무서워서라는 걸 이제 믿겠습니까?

아무튼 오늘은... 느긋하게 오후 출근이니...
점심때까진 좀 여?유가 있을듯하구만요..
차분하게 부팅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희희..

@@ 내가 이거 터트리고 싶어서 얼마나 입이 근질거렸는지 모름
메이사 이적이 쏘아올린 매우 큰 공이다

>>308 애들이 그걸 꺼내서 휘두를리가 업자나아아아아 미즈노오오오옹

그?래도 여전히
사바캔 끝나고 유리잔 쥐어주면서 다이애나 얘기하면 자길 대체 뭘로 보는거냐고
난 다이애나 포그린이 아니라고 하면서? 미즈농이 아닌 대기실 기물을 때리는(...) 메이사가 나올거같은데

??? : 업자를 부르겠습니다

>>311 과연 진찌로 메이사에게 유리잔을 쥐여줄지는 사바캔 이전에 트로피들이 싹 다 버려지냐에 달렸음 ㅅㄱ

아니 근데 어쩌다 메이사 이적이 이걸 터트리게된ㅋㅋㅋㅋ
유키무라에 연이어서 너무 빨리?했나???
아무튼 맛있긴한데요 이게 참ㅋㅋㅋㅋㅋㅋㅋ

>>312 미치겠네진짜

스하스하
과연 사바캔 전에 트로피가 버려질것인가...

아 근데
사바캔 고추참치맛 조금 기대했는데
막상 사전해결책이 나오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근데 알았으면 진짜 그럴거같아

>>316 사실 이 사전해결책 말고도 풀고 싶은 건 참 많은데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이것뿐임

>>317 미치겠군정말2

나는 밥먹고 배부른 짱룡

>>318 이프썰로 풀어'줘'

배부른 짱룡 어서오십쇼~

어서오시오 다이고상

스트라토라면 그게 옳지않다는걸 알아도
족쇄차고있는걸 일단 밀어버리고 생각할거임 상대방에 원한을 사더라도

메이사도 업자는 못부르겠지만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수거해서 버렸을듯
미즈농이 저항하면(?) 꼬꼬꼬 멤버 불러서 방해 못하게 잡아두고 마저 할?지도???

잡아두고 부순다니 갑자기 이 짤이 생각난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즈호도 아마 100% 전력으로 저항하지는 않을 것 같은
처음부터 망가져있던 게 아니라는 게 사실이라면 내심 바랄 것도 같고...

사실 히또미미의 100% 저항이래봤자
말딸 앞에선 의미 없을테니까(?) 꼬꼬꼬는 안 불러도 되나..(???)

히또미미가 아니라 미즈호입니다(?)

>>326 정말 어떻게 할지는 사바캔 전에 이삿짐일상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달렸음

>>328 아 맞다(???)

휴 오늘도 한 명의 우마무스메를 구했다(???)

하여간
그
두렵다고 하긴 했지만? 사실 두려움 반 기대 반이구요
고추참치캔도 야채참치캔도 모두 즐기는 저로서는 그냥
재미와 맛만 있으면 어떻게든 오케이라고 할까
이사하는 일상 못하게돼도 완전 오케이 임니다

그럼 맘놓고 사바캔을 즐십시다
사바캔 뚜껑을 따는 때가 기다리지는군 후후

후후
저는 사바캔보다
불꽃놀이가 더 기대되는걸요

그릏죠
불꽃놀이도 중대 이벤트니까요

이틀 뒤로군...

나는 꼭 이사하는 일상 했으면 좋겠는데
트로피 버려질 때 미즈호 표정이 진짜 볼만할 거거든

미즈호에게 필요한 건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새로 쌓을 추억이로군

미즈농...
이제 과거에서 벗어나자.. 힘들겠지만...

>>338 정확합니다

그래도 이대로면 꽃길 예정인 것 같아서 전 기분이 좋네요
크하하 내 시냅스가 전기신호를 마구 내뿜으며 자라고 있는 게 느껴진다

길길길 아무튼 이제 회사 들어가는desu

>>0
situplay>1596968066>995

그 땐 제대로 간판도 못 봤는데, 이런 걸 하는구나.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보며 얼마 전 산 진베를 떠올린다, 꽤 친절했지...

"그러고 보면 수선할 것도 있었지... 이참에 맡겨볼까."

다이고는 휴대폰을 꺼내 번호를 입력했다, 통화 연결음이 들린다.

"아, 네 안녕하심까! 얼마 전에 옷 사 갔던 사람인데, 수선 좀 맡기고 싶어서 말임다."

일이 끝나는 대로 수선할 걸 가져가기로 했다. 가는 김에 살 만한 게 있는지 좀 더 볼까 생각하며, 다이고는 발걸음을 옮겼다.

"아, 그때 산 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다른 옷 수선도 괜찮나 싶어서..."

포스터로부터 발걸음 소리와 목소리가 멀어진다.

>>83

야시장의 점포들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니, 얼마 전에 봤던 얼굴의 남성이 보였다. 원래라면 딱히 아는 체 할 것 같진 않지만 가만히 서서 우물쭈물 하고 있는 게...

"지난번 점원분 아니심까? 여기서 뭐하심까?"

보아하니 장식들을 팔러 나온 것 같은데, 아무래도 잘 되는 것 같지는 않다.
다이고는 흠, 하고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데코모리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호객을 좀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슴까, 좀 도와드리겠슴다."

그리곤 어디서 난 건지, 머리에 띠를 두른 채, 고깔 확성기를 집어들곤 크게 소리친다.

"자자, 부드럽고 예쁜 천들로 만든 장식임다! 한번 보고 가십쇼! 100%수제작임다! 주머니도 있으니 사서 들고 다니시는 거 어떻슴까!"

인앤콜 반응은 바로바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슴다...
전부 다 반응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많이 밀려서 8ㅁ8

불꽃놀이하면
아타시쟝 이게 가장 먼저 생각남다

노자키군 재밌지요
재미써

앜 공사소리땜에 잠을 못자겟오.....

크아아악노자키키사마아아아아아아!!!!!!!!
에궁… 코우주 괜찮으세요ㅠ???

잠이 자꾸와서 죽겠다..

다들 어서오십셔

코우주랑 스트라토주 두 분 다 피곤해 뵈서 안타깝네요... 8ㅁ8
스트라토주는 학원에 계신 거 같고...
코우주는...(말잇못)

사실 나니와쟝도 정확한 진상은 모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주어진 단서를 가지고 한 추측이니깐요

트로피에 대해서는 나니와는 본 적이 없으니 아예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그 첫 담당이 미즈호에게 정말 안 좋은 일을 겪게 해서, 저런 관점이 되어버린 것이라는 그 정황만으로도 나니와에게는 심각했기에, 바로 코우에게 연락을 했죠

물론 추측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주어진 피스 만으로도 그렇다라는 것이 가능성을 넘어 개연성마저 성립되어서 더더욱 두려움을 느꼈네요. 미즈호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사건 자체에 대해서.

으먀... 일단 하던건 마저 끝내두고... 과제하러 가야... 끄앙

나니와쟝 이삿짐 정리 도우러 오면 알수있을텐데

이렇게 시작되는 이삿짐 정리 단체 일상......

이삿짐 정리하다가
트로피 뿐만 아니라
괴문서 작가인거도 들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큰일이다
다이애나로 이지경낫는데 초록 장식의 다이애나까지 들켜버리면 안되는데

코우에게 절대로 들키면 안됨

사실 우마무스메들이니까 이삿짐 정리도 어렵지 않게 잘할 것 같아요
우마무스메들아
일당 받고 하루 이삿짐 정리 알바 하자(?)

일당은 짜장인가요
국룰인데(?)

.dice 1 2. = 1

와
진짜 코우 오기전에 책정리 무조건 다 해놓는다

우마무스메 여고생 둘이서 트럭을 끄는데... 우마무스메가 인당 침대 하나쯤은 번쩍 들 수 있지 않을까여???

짜장면 시켜줄게 이삿짐 정리해줘
하고 드러눕고 싶어져요

모하입니다~

자
Tmi 나갑니다
미즈호 침실에 미즈농 단행본 초판본 모은 박스 있음

>>210 유키무라 모모카

"그런 소리가 아이잖여... 그래 말해주는 거는 고맙지마는, 정말 니가 그래 생각하는긴가 싶어사서 그렇제. 내 마음 편케 한다고, 마음에 안 드는 것을 마음에 든다 카는기 아인가 싶어사서. 내는, 좋은 말로 해도 그래 연애대상으로 좋은 대상이 아이라는 거는 알고 있응게 말여... 거따가, 결혼까지 본다므는, 모카땅이랑, 내랑 이 콩깍지가 풀린 때에도 서로 서로 맟추어가믄서 살아가야 할낀디. 손해만 보고 살아가게 하고 싶지는 않응게 말여, 모카땅이."

그것은, 의외로 당신에 대한 걱정이였다. 당신이 누릴 행복을, 자신이 함께하면서 제한하는 것이 아닐까, 같은. 물론 그래도 함께한다 한다면,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 노력을 해서 어디가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당신의 생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미래라는 것은, 과거라는 것에 비해 너무나도 불안정해서. 당신이 자신을 좋아할지도 불분명하기에.

"... 그러이, 내가 싫어지므는, 언제든 말해주그라. 고칠수 있는 거는 고치보고, 몬 고치는 것은 그래 이야기하믄서, 방법을 찾다가... 영 안된다 싶으므는. 내헌티 얘기해도."

이런 나라서 미안해. 그 감정의 조각은, 너무나도 바보같은 것이라서. 지금 콩깍지가 씌였다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머리로 이미 깨닫고 있어서.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실이지만. 그럼에도 당신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서. 이게, 언그레이 데이즈라는 녀석이다. 언제든 정보를 수집하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려 하는, 그런 겁쟁이 우마무스메.

"... 사람이 안 오는 짜라... 거도 조사해야겠구마는."

이미 고백을 했을때부터 거의 츠나지 학생 절반이 있는 곳에서 고백을 해 버린 자신이다. 물론 그것을 상정했다면 결승선에서 확인만 받고 다른 곳으로 당신을 이끌었겠지. 그것은, 자신의 불찰이다. 풍기위원이라는 것은, 때로는 꽤나 무거운 짐이다. 모범이 되어야 하는 점은 학생회 인원들 전원이 똑같겠지만, 그럼에도 그런 소소한 일탈마저 풍기위원으로써의 자신의 눈에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자신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인다면, 다른 사람이 그러는 것을 위반으로 잡을때 다른 말이 그 잡은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 그렇기에, 천천히,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고 싶은 것이다. 한번 시도했다가는, 그 달콤함에 헤어나올수 없게 될 것 같아서.

"... 니께 먼저 아인교... 내도 응원가꾸마."

당신이 팔을 펼치자, 멈칫하다가... 조금은 쭈볏하고는, 안아온다. 이럴때면 키 차이를 실감하게 된다. 조금 더, 대등한 관계에서 안아주고 싶었는데 이러면 자신이 안기는 것 같지 않은가.

... 당신의 옆에만 있으면, 어째서 이렇게 시덥잖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힘내그라. 모카땅."


"재미 없지는 않어야. 복스럽게 먹는구마는. 그, 뭐고... 먹방? 이라는 것도 있다는디, 그거 해도 되겄구마는."

사실 언그레이 데이즈로써는 그것의 어필을 잘 못 느끼고 있었다.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그때 자신의 상황으로써는, 그저 기만으로 보였기에.

하지만 당신이 먹는 것은, 왠지 햐쿠쨩이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는 것과도 같아서.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서.

"... 뭐가 잘 뭇슴다고. 안지 남았구마는."

피식 웃으면서 태클이 조용히 걸려온다.

"... 뭐라 카는겨. 잘생긴 얼굴은 무슨... 그래 따지므는 그래 맛스럽게 묵는디도 이쁜 니가 더 반칙 아인교."

그런 당신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자신은. 정말로 중증이구나.

"...동거!?"

"이자슥들 우마뾰이 한다 아이가!!"(?)

>>367 님 압바와 동거하는게 문제잇읍니까 나니와??

>>368 아니 그냥 저 대사 치고 싶었어(?)

트로피도 버리고 괴문서도 찾고(?)
할거 많군아...

>>365 헉
소 장 각

>>368 아무튼 쿠소닝겐의 잘못이다(?)

자
다이애나와 관련된거 "다" 없애야 한다고 했죠?
초록 장식의 다이애나 책도 있으면 없애야됨

>>371 사미다레도 이렇게 이삿짐센터 일상을 하게되는데....

🎆 점심 월루하면서 다들 누구랑 볼지, 혼자서 볼지 궁금해졌어
일단 커플들은 뻔하지 제외하고 아닌 사람들로 😗

혹시 이모지가 안 보인다면. 불꽃놀이 말하는 거랍니다.
아무튼, 모두 안녕 ~-~

저게 불꽃놀이 이모지였군...
다들 앵하임다! 금요일 점심시간이라 다들 쉬시나보네요

카레 먹으러 온 desu

웃우.. 점심먹으면 일하러 가야한다...
다시 다들 앵하앵하...

불꽃놀이 누구랑 보러갈가...

꼬꼬꼬가 베스트 아닐가(?)

하지만? 마사바랑 사-미도 점찍어둔 사람이 있을 수 있자나여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뭐어 불꽃놀이 때가 되면 자연스레 결정되지 않을까요
후후 이런 거 상상하는 게 또 재밌는거라

후후 그렇죠....

불꽃놀이 때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슴다 다들 보면서 희망을 가지는거에오
히히..히...

🤔.o0(그런데 커플이라고 꼭 같이 봐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나...?)

>1596968066>62 [일반] I&C 스트라토 액세서와 훈련코스 청소

"...어...? 내말이가? 아이, 잠만, 혹시 그 스태프씨 니 혼자한테 매끼고 토낀기가...!?"

그건 신고할 만하다. 이러다가 일사병에 걸리면 어쩌려고 그러는가.

"잠만, 도와줄 끼이께..."

건네주는 것은 검은 우산과 물병.

"혼자서 이 드넓은거를 할라고 하는기가... 스태프씨가 하는 기계도 이용 안하고 더트 코스를... 야야, 스트라토야, 니 어지럽지는 안하제...? 쪼매 쉬고 있그라, 이거 안건 하나 더 생깄구마는... 그 아재는 이래 할 리 없응게... 신입일랑가..."

말세야, 말세, 라고 생각하며 자율 청소를 한다 하더라도 감독관도 같이 청소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아니, 진짜 혼자서 하게 놔둔거야? 도대체 누구지...

츠나지 산백합회 결성기원 몇일인지 까먹음 째

situplay>1596968066>995 [일반] I&C 기모노와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 무슨 찌라시가 아닌가 생각해서 자세히 보니, 일단 학교 공인 도장이 찍혀져 있는 것을 보고 조금은 안심한다. 다행히도 괴도 광고맨이 왔다 간 것은 아니였다. 그런 것을 단속해야 하는 처지이다 보니, 새로운 포스터만 붙으면 조금 당황할 수 밖에 없던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 하지만..."

대여가 반값. 5000엔 이상 복장의 30프로 할인... 이라고는 해도, 기본 값은 1000엔 이상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돈으로는... 절대 못 빌리겠지.

"...역시 다들 축제 분위기에 들뜨는구마, 여기도."

조금 씁쓸한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그렇게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자신을 향해 한탄을 섞으면서. 그 포스터에서 멀어지고 마는 것이다.

코이츠 이름 까먹은 ww

wwwwwwww매우 귀여운www

Wwwwwwwwwwwwwwwwwww

하찌미 하찌미 하찌미
나니와오 나메루토

나니와를 핥으면
츳코미를 잘하게 될 것 같아

하여간 출-근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월루하면서 앵짭창고 그릴 생각에 싱글벙글이었는데 말이죠
S펜을
두고
와버렸어
난... 진짜 바보...(마녀화)(?)

"와 핥는겨!?"

>>392
소레가 겐지츠...타다 소레다케
키사마와 요와이..

>>394 킷싸마아아아아아아

>>393 엣 그야... 나니와니까..?

스트라토가 부른 새의시를 듣고싶다..

(사실 메이사가 사바캔 이길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 스텟차보면
3착이나 하면 다행아닐까 싶기도함..

마장 상태 생각하면
남은건 스테올리는게 조금더 현명하려나 조금차이라도..

호엑
하지만 다들 스피드 높은거 같아서
메이쨔 걱정인....

>>400
키사마 도시테 와라우노카(스피드 80)

스피드가 문제가 아니라 스태미나가 문제인 데스우... 메이사는 가자미로 쉽게 차지하겠지만... 으먀...

실속하느냐 아니면 스피드 부족이냐인데챠앗...

에너지 절약형이 터질 여건을 지난번엔 안주다보니 이번엔 좀 효과를 보고싶은데 말이지..

>>401 앗
으으음... 근데 이번 레이스들은 날씨가 비니까.. 스태에 투자하는것도...

실속하더라도 올인이다.

폭도주 간다

스프린터 친구들은 벌써 스피드가 높군..
이거보고 다들 높아 흑흑 메이사도 높일래 했던건데

와-오
나니와 스피드 100....

그래도 목표 스태미나보다 8 떨어지는 데스우...

그리고 퍼펙트쨩이 100 160 해도 4 남고 나는 영끌해도 100 152가 한계야...

랄까 원더쨩도 테라 받겠넹

근데 마일이라서.. 중거리에 비하면 스태 중요도는 낮을지도??

아 그러네
원더는 테라 굿즈도 더 크게 나올거같아(??)

스트라토의 테라굿즈
프라탑 옥좌에 서있을지도 몰라

메이사의 테라굿즈
침대 옆에 세워뒀다가 밤에 문득 깨서 보니 무서워서 책상 옆으로 옮겨놨을지도

502호 기숙사에는 새벽마다 비행기 프라모델을 가지고 노는 인형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이렇게 토큰 손해를 봐도 우등생 트레이트 하시겠습니까

나는 yes다. 저런 추측도 똑똑캐가 아니면 조금 힘들기 때무내(?)

랄까 다른 곳은 진짜 어떤 행동을 하면 확정으로 토큰 받는데 정작 우등생 트레잇이 도박성 짙은 다이스 롤로 추가 인연토큰이라는거 슬프거든요

우등생(도박사)

추가로 나오는 갯수가 파격적이기는 한데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사슴과 우등생

원더의 테라굿즈... 나니와만하지 않을까...(?)

우등생이니까 턴당 1회 공부하는 일상을 돌리면 토큰 획득이라던가 해도 재밌을거 같단 생각이
아니면 턴당 1회 쪽지시험으로? 다이스롤을??

사슴은 반대로.. 턴당 1회 놀아재끼는 일상을 하면 토큰 겟이라던가
이쪽도 턴당 1회 쪽지시험에서 다이스롤로 최저점 노리기해도 될거같고..

>>417 나니와mk.2...(???)

왜 정주행을 할려고하면 하루마다 1펄롱씩 스레가 늘어나는가...
정말 할 엄두가 안나는wwww 좋은 오후에요오

마리링 어서오는~
난 사실 정주행 포기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등생 상향을 먹어도
뭔게 메리트없단 생각 좀 들긴함..

다음에 이게 2기가 만들어지면 그것도 좋겠네요- 공부일상 토큰획득-

사실 이게 다른 곳은 다 확정으로 얻는건데 도박 기운 넘치는 건 사실 우마무스메 사슴쪽이 더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기도메타 같기도 하고

그런데 우등생은 다 해놓고 마지막에 기도메타라는게 조금 걸린달까아

먹보는 그냥 먹는 거 일상에 나오면 +5 꾸준히 획득하고, 인싸 무스메나 독점력도 그 조건만 클리어하면 되는 거니까...

마리링어서오시는데치
정주행은... 포기한데스...

>>419 나니와 등신대 피규어...

아직 히다이가 어떤 토레나인지 잘 모르겠고
미즈호 팀 결성 당시엔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하고
코우랑 언그레이의 초창기 관계는 어땠을까도 보고싶고...!
레스주가 너무 설정에 관한 정보...라고 하는게 맞나?
다른 레스주에 비해서 부족한거심...

사실 거기다 우등생 트레잇 가진 분들 전부 100 못 얻었으니 말이죠오

다른 쪽들은 다 성장이 빠른데 우리만 뒤쳐지는게 그거때문일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넘어가기엔 또 이미 굴린 상태니까...

그리고 위키에 모브가 와이리 많은거에요?!

흐므... 언그레이와 코우 초창기인가요... 잠시만요(뒤적뒤적)

으어 잘잣다

시험 한철에 격차를 벌일수있냐 없냐가 운인게 큰듯 그냥

>>427 캡틴이 새벽 내내 피눈물을 흘리며 작성한 소중한 문서에요
피눈물을 흘렸다는건 날조지만 새벽 내내 작성했다는건 사실 적 시입니 다

>>427 캡틴이 추가한 모브쨩들이라구~
사실 각잡고 정주행하면 하루만에 볼 수 있긴 하겠지만...
그러고 나면 다시 정주행할 스레가 20개는 늘어나있을듯..

situplay>1596919070>145-711

나카츠키 아사
여자친구를 위해서...

>>433 언그레이 : 오리진이구려...

크아악(과거레스에 정신공격받음)

오리진은 1펄롱부터 있습니다

사실 여기 첫 일상이 미즈호 나니와여씀(?)

코우즈 어서오시는데스

둘이 과거에 만난적이 있다는건 어떤거시지!

추워서 난로 트니까 몸에서 열이 안빠져나가요 흑흑
그렇다고 끄면 또 춥고... 이 무슨 끔찍한 딜레마...

다들 앵하임다!

근데... 펄롱은 200미터정도... 음... 우리 10.8km째 달리고 있네여어 (어장제목을 보며)

>>441 마라톤이자나...

과거에 만난 적이 있다라- 그냥 어릴적에 모래사장 달리던 나니와 만나서 조언해 준 적 있다 였던가요 초안은 응응

그렇게 큰 건 아니랍니다!

초단거리를 54번 달리면 그것은 장거리
그래 우리는 모두 장거리를 대도주하는 꿈을 꾸고 있는거야

다이고주 어서오시는데스

즉 처음을 가져간건 코우도 마리야도 아닌 미즈호였다고(?)

다들 어서와요- 그리고 전 과제 처리하러... 으므므 하기싫다아

>>446 파이팅임돠아

아침먹고 약을 안 먹은 업보가 지금 돌아오고 있다.....

나니와주 화이팅임다

다하다하
나바나바
나니와주는 과제 화이팅임다~

나니와주 파이팅임다

엇째서 약을 안 드신검까... 점심먹고라도 드셨어야

오오 다들 모여계시는군요
는
나니와주…… 우리서로파이팅하자…!!
다들 맛점하셨나요~~

쟈하쟈하~ 저는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고 지금은 수마와 싸우는 중임다

레이니주도 레하레하.. 약 지금이라도 드시는게...

까 먹었 어 요......... 점심 먹다가 죽을뻔

새우튀김 먹었슴다 헤헤... 새우... 헤헤헤...

레이니주 감기라고 하셨나요!? 이런,,, 환절기라 많이들 걸리죠 에궁,,, 약 늦게라도 역시 드시는게… 22

물론 지금은 약 먹었습니다???!?!???

그럼 됐읍니다
다들 건강 절대 지켜....

사실 마리야주 오늘 200레스까지는 정주행하는게 좋음
사유 : ㄹㅈㄷ정보 풀었음

헉 그럼 다행입니다
약을 잘 챙기는 것 중요하다구~!!
저는… 카순찌를 먹었어요
이집 순찌보다 카순찌를 더 잘함
굿~

나니와주 화이팅인데치

레-하 쟈-하
근무중이라 간단하게 먹은데스
레이니주 늦게라도 약을 드시는게...33

1어장에서부터 쌓은 빌드업 어제 코우 일상으로 다 터트렸다

지금이라도 드셨다니 다행임다
어윽 갑자기 컨디션이 바닥을 치네... 요즘 컨디션 고점과 저점이 너무 빠르게 왔다갔다해서 큰일임다
속도 안좋아 엉엉

다이고주... 건강해야해요..
는 저도 비슷한?상태라 남 건강에 뭐라 할 수 없지만

전 분명히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니지...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게 건강한 건 아니야...
아무래도 바람좀 쐬고 와야겠슴다 이따 뵈어요

다녀오시오 다이고=상

크악 스플뎀
다녀오세요 다이고주

Me는 근무중에 갑툭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사 X 여도 ㄱㅊ다.
아 택배 너무 많아서 잠시 run함

카순찌가 뭔가 했더니
카레 순두부 찌개라니
세 상이 무서 워 요

다이고주 다녀오십셔

아니. 다들 왜이렇게 아프시지ㅠㅠ
아무래도 환절기라 그런가봐요,,, 아프지 말자…… 힘내자…………

>>467 이 거 진짜 맛 있어 요

카레찌개에 순두부? 순두부카레…? 아무튼
한번씩 먹을 기회 있으심 드셔보세요~!!

다이고주 다녀오시는데치
>>467 김피탕을 처음 봤을때와 같은 충격...

꼬꼬꼬의 GTO식 해결법에 웃어버렸습니다
장도리 들고 트로피룸 리모델링 드가자 🔨🔨

하
트로피 건 코우만 알아서 다행이다
다들 어서오시오

꼬꼬꼬 빨리 파티 꾸리라고요 히다이도 가서 열심히 일할테니까~🔨🔨
아니... 히식이가 아니고 이번만큼은 영길이 입니다 😉

몬다이쌤 안뇽~

카순찌...? 카레 순두부 찌개..???
진짜 김피탕 이후 최고 충격이군요... 하지만 맛은 있을거같은 조합이다..

>>474

이동하고 와보니 미즈호자취방재개발용역이 모집되고 있어서 정말 웃었습니다...🤣
아앙 끼워줘끼워줘끼워줘어

히다이주의 저런 모습 귀 하군 요.....

https://www.neka.cc/composer/12864
앵시어스 웨이브에 시트를 낸 이후부터 인간귀가 안 보이는 네카나 픽크루를 보면 행 복해 요

히다이주 반가운데스웅

어쩔 수 없지 철거용역 출발 부릉부릉

메이쨔도 트로피룸 철거할레~

>>476 그치만 저... GTO식 해결법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
로망이었답니다.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가 벌써 머릿속에서 재생중이에요...💕

>>477 갑시다~🔨🏎️🏎️💨💨

나 에날 카로운 감 이(무딤) 저 네카 의주인 공 은 레 이니 와 아키 쨩 이라 고 말 해 주고 있 다

근?데 지금 당장은 하또만 자세히 알고
나니와는 낌새는 눈치챘지만 자세히 모르고?
그 외 사람들은 머?임???하고 있는 상황이라....

특히 메이사는 사바캔까지 미즈농 쳐다도 안 볼거 같으니.. 트로피룸 철거에 끼어들 수 있을지는....

>>480 당 신나 와 같 은생 각 했군 요

>>480 그런가... 칼라가 없어도 생각은 통하는 것인가...

>>480 아키쨩 완전 공주님인wwwwww 레이니가 왕자님 하려고 한 게 이해가는wwwww

하또가 책임지고 트로피 다 갖다버린닷!!!!

>>485 다 때려부숴버려요 🤭

메이사 프로키온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
- 숨기려고 하지만 은연중에 티를 내버립니다

2. 「좋아하는 케이크 스타일은?」
- 티라미수.. 오페라 케이크도 좋아할지도
사실 크게 가리지 않고 케이크라면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3. 「처음 와보는 곳에서 길을 잃어버린다면?」
- 일단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역이 있을 법한 곳이나 버스 정류장이 있을 것 같은 곳을 향해 직진
중간중간 표지판 등을 보면서 어디쯤인지 유추해보려고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인싸무스메답게 길가는 사람들한테 말걸어서 길 찾음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메이사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친구가 자신에게 시시콜콜한 상담을 계속 한다면?」
- 친밀도에 따라 좀 다른데요... 꼬꼬꼬 멤버들이라면 고개 끄덕이면서 듣다가 똑같은 이야기가 되풀이 된다고 느끼거나 적당히 질려버리면 '배고파아아'하거나 다른 화제 꺼내던가 할 듯
중?간 정도 되는 친밀도(레이니 유키무라 나니와 그 외 많은 말딸 친구들)라면 똑같이 고개 끄덕끄덕 글쿠나 그렇구나 하다가 점점 질려가는게 눈에 보임. 괜찮냐고 그러면 '어 괜찮아 계속해'라고 하지만 표정 완전 안 괜찮음
상담 끝나고 간식 하나 쥐어주면 잔기 회복하니 걱정없음(??)

ps 또레나들이 시시콜콜한 상담을 한다면?
'어른 주제에 학생한테 상담하지 마~ 허접 선생~'하면서 놀리지만 듣긴 들어줌

2.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지?」
- 아마...? 하려고 할 것 같네요.

3.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 꼬리에 빨간 리본이 달린 우마무스메의 발차기는 통상의 우마무스메보다 3배 빠르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메이사 프로키온 확정 뽑기권💮
[R] 눈웃음- 메이사 프로키온
[special] 천사의 날개에 두 손을- 메이사 프로키온
[SR] 은방울꽃과 고양이- 메이사 프로키온
[SR] 너를 닮은 은하수- 메이사 프로키온
[SSR+] 천상의 바다- 메이사 프로키온
[R] 라임나무 아래- 메이사 프로키온
[R] 노란 개나리- 메이사 프로키온
[SSR] 공작의 고귀함을 뽐내는- 메이사 프로키온
[SSR] 비 오는 날과 음악실의 유령- 메이사 프로키온
[SR] 숲 속의 피아노- 메이사 프로키온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후헤헤 월급루팡 재밌어

근데 그러다 사정 모르는 다른 우마무스메랑 마주치면 또 재밌을듯

>>488 오(오)

마사바나 유키무라? 팀 프러시안은 이 사태를 아직? 잘?? 모르니까
하또가 트로피 유기하는거 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고....

퍼펙트 원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에 자주 늦는 상대방이 자신의 지각에는 화를 낸다면?」
-원더가 더 목소리가 크니까 괜찮?을것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그야 더 노력한 녀석이 먼저 이루겠지. 그럼 나로구만!!!"
3. 「길을 가다가 누군가 모르는 외국어로 말을 걸어온다면?」
-"일본에선 일본말로 해라아아아!!!!"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원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외출 전 예상했던 것보다 날씨가 더 춥거나 덥다면?」
-그냥 나간다. 바보는 계절감을 못느낀대요
2. 「좋아하는 케이크 스타일은?」
-당근케이크
3.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단어는 주로 어떤 것?」
-성룡 아니면 홍콩영화. 그리고 개선문상. 싯 모두 얼추 비슷한 비율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퍼펙트 원더 확정 뽑기권💮
[SR]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퍼펙트 원더
💮[SSR+++]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 퍼펙트 원더
[SR] 여름날의 수박- 퍼펙트 원더
[SR] 라일락의 말소리- 퍼펙트 원더
[SR] 바닷속의 녹턴- 퍼펙트 원더
[SR]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퍼펙트 원더
[R] 장난스러운 눈웃음- 퍼펙트 원더
[SSR] 파도의 주인- 퍼펙트 원더
[R] 체육대회의 추억- 퍼펙트 원더
[R] 엄지공주- 퍼펙트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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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에서 돌아온!

>>482-483 후후 역 시 우 리는 하 나

으윽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힘들다..
어쩐지 지나친 각성상태의 영향 같기도 하고...

우헤헤 원더 가챠 너무 좋다
그보다 계절감 못느끼는거냐고 원더쟝ㅋㅋㅋㅋㅋ 감기걸리면 안돼! 바보는 안 걸린다지만(??)

다이고주 어섭셔~
으음.. 내일부터 다시 쁘띠연휴니까 좀 쉬시는게...

미즈호 이사 건 구체적으로 어디로 가는지 말 안할텐데
사유 : 진짜 쿠소닝겐됨

이미 쿠소닝겐이잔아...(?)

Wwwwwwwwwwwwwwwwwwww

트로피는.. 하또가 책임지고 안 타는 쓰레기로 내놓을거야
난 하또를 믿어

작은 트로피도 버려달라고요 하또씨

그리고 괴문서도 하또가 발견해줄거야 그치 하또?(?????)

너에 책임이 막중하다 하또야..

햐쿠모 마리야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요리를 하던 중에 중요한 단계를 하나 빼먹은 걸 알게 된다면?」
아예 요리가 미완성인 수준이면 어쩔 수 없이 새로 만들거나,
맛이 좀 떨어지더라도 먹을 수 있다면 그냥 요리한다.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이미 그러고 있지않은가?

3. 「서점에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먼저 발이 향하는 곳은?」
우마무스메 관련 책 코너. 트레이닝.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햐쿠모 마리야 확정 뽑기권💮
[R] 장난스러운 눈웃음- 햐쿠모 마리야
[SR] 바닷속의 녹턴- 햐쿠모 마리야
[SR] 눈사람의 마음- 햐쿠모 마리야
[R] 더 이상 보지 못해- 햐쿠모 마리야
[SSR] 바람이 불어도 변하지않을- 햐쿠모 마리야
[SR] 빨간 구두의 스테이지- 햐쿠모 마리야
[R] 나팔꽃- 햐쿠모 마리야
[SSR] 파도의 주인- 햐쿠모 마리야
[SR] 웃음이 나오는- 햐쿠모 마리야
[SR] 초롱꽃에 새겨진 눈물- 햐쿠모 마리야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마리링... 참된 트레이너다..(???)

아마 머릿속에 단어를 들여다보면 우마무스메가 제일 크지않을까...
물론 토레나들은 다 그럴 것 같지만!

우우 커피를 마시는데도 졸린 것은 대체

저스트 러브 미 확정 뽑기권💮
[R] 상자 속의 양- 저스트 러브 미
[SSR+] 어린왕자의 장미님- 저스트 러브 미
[SR] 연극의 주인공- 저스트 러브 미
[SR] 과거에 매달려- 저스트 러브 미
[R] 엄지공주- 저스트 러브 미
[R] 작은 다람쥐- 저스트 러브 미
[R] 거짓말처럼- 저스트 러브 미
[R] 네가 준 꽃- 저스트 러브 미
[SR] 너를 닮은 은하수- 저스트 러브 미
[SR]돌고래의 조개껍질- 저스트 러브 미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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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차 꽤 재미있는거같아서~~
++ 제일 좋은 카드는 몇연만에 나오나요

.dice 1 200. = 84 메이사
.dice 1 200. = 26 원더
.dice 1 200. = 91 마리야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서...!

제일 접점이 적은듯한 마리야가 제일 늦게 떴서

우 웃우
그래도 다들 100연 안에는 나와줘서 고마워~!!

가챠진단에 대사를 같이쓰면 더 맛잇다는 사실

뭐?
제일 높은 등급 카드 캐릭터대사 하나씩 주십쇼
아직 안한분들도 하고 주십쇼
ㄱㄱ.

제목 해석을 잘 못하겠서 흑흑...

엇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등급은 스페셜이랑 SS+랑 둘 중에 어떤게 더 높은 등급인가요??(??)

야나기하라 코우 확정 뽑기권💮
[SSR] 건네준 보라색 장미- 야나기하라 코우
[R] 할로윈의 호박 사탕- 야나기하라 코우
[SSR] 너에게 구원받았어- 야나기하라 코우
[R] 몰래 과자먹기- 야나기하라 코우
[SR] 바람에 손을 스치며- 야나기하라 코우
[SR] 다녀오겠습니다- 야나기하라 코우
[R] 벌새의 꽃님- 야나기하라 코우
[R] 장난스러운 눈웃음- 야나기하라 코우
[SSR] 여름의 푸르름을- 야나기하라 코우
[SR]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야나기하라 코우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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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단뒤에?사람?있나요?

[SSR] 바람이 불어도 변하지않을- 햐쿠모 마리야
"우마무스메가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그런 세상이 오길 바래."

[SSR] 파도의 주인- 햐쿠모 마리야
"내가, 실은 우마무스메를 상처받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513 너에게 구원받았어 찢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카타 미즈호 확정 뽑기권💮
[R] 흰 여우의 숲- 니시카타 미즈호
[SR] 푸른 장미와 공주님- 니시카타 미즈호
[SR] 주말의 다과회- 니시카타 미즈호
[SR] 이 손을 뻗어- 니시카타 미즈호
[SSR] 빗소리 오케스트라- 니시카타 미즈호
[SR] 너의 그림자를 따라- 니시카타 미즈호
[SR] 오페라 하우스- 니시카타 미즈호
[SR] 눈보라- 니시카타 미즈호
[SR] 쏟아지는 화살- 니시카타 미즈호
[SR] 네가 있던 여름을 기억해- 니시카타 미즈호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보라색이라고 정확하게 나온것도 먼가 소름인
>>514 정반대 대사 이거 미식이네요

시라기 다이고 확정 뽑기권💮
[SR] 바다를 담은 눈동자에- 시라기 다이고
[SR] 사탕이 좋아- 시라기 다이고
[R] 작은 다람쥐- 시라기 다이고
[SR] 토끼가 뛰노는 거리- 시라기 다이고
[SSR] 라벤더 아래의 찻잔- 시라기 다이고
[R] 노을- 시라기 다이고
[SR] 웃음이 나오는- 시라기 다이고
[SSR] 사랑의 노래를- 시라기 다이고
[함정카드] 전국 노래자랑 인기상을 휩쓰는- 시라기 다이고
[SSR] 윤슬- 시라기 다이고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어
어으
저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요 어으
흑흑 에너지 드링크 그만 마셔야겠다...

>>516 푸른 장미 머냐고 쥐엔장ㅋㅋㅋㅋㅋㅋ

다이고의 함정카드가 너무 신경쓰여...(????)

에너지 드링크 과음 멈춰!!!

에너지 드링크 마싯나요. 애초에 맛있으라고 먹는게 아니긴 하겠다만!

메이사 프로키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점프!]메이사 프로키온
SR[꽃 피는 봄]메이사 프로키온
SSR[마시멜로]메이사 프로키온
UR[학교 뒤뜰]메이사 프로키온
SSR[좀비]메이사 프로키온
SSR[마시멜로]메이사 프로키온
SSR[금색의 시계탑]메이사 프로키온
UR[너의 곁에서]메이사 프로키온
"나는 제일 먼저 떠오르고, 제일 밝게 빛나고, 제일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거야."
"그리고 그 별이 떠오르는 곳은, 당신의 곁이면 좋겠어."
"내가, 당신의 가장 밝은 샛별이 되도록."
N[마법소녀]메이사 프로키온
SSR[동심]메이사 프로키온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이벤트 【연주하는 음색은 서투르지만】 개최!
『잔혹한 독잔』 메이사 프로키온 신규 등장!

메이사 프로키온 "영원이 거짓이라도, 너를 믿어."

이벤트 평가 :
「이벤스 타이틀이랑 너무 안 어울려ㅠㅠ」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안 한 느낌인데요.」
「나는 회사와의 전투에서 승리했다(소환짤)」

#당등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SSR 캐릭터 메이사 프로키온 픽업 가챠 이벤트
『피투성이 드레스와 왈츠를』
유저 반응 :
"속편내놔(드러누움)"
"기다려... 내 월급날에 모든걸 다 태울테니까"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후후 새로운 가챠에 대사 껴오는 김에 이벤스랑 픽업 이벤도 해왔다구요~
다들 이것도 해달라~(???)

레이니 왈츠 확정 뽑기권💮
[SR] 카틀레야- 레이니 왈츠
[SR]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레이니 왈츠
[SSR]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레이니 왈츠
[SR]돌고래의 조개껍질- 레이니 왈츠
[SR] 과거에 매달려- 레이니 왈츠
[R] 상자 속의 양- 레이니 왈츠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레이니 왈츠
[SR] 오페라 하우스- 레이니 왈츠
[SSR] 라벤더 아래의 찻잔- 레이니 왈츠
[S] 기찻길을 따라서- 레이니 왈츠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굴려봤는데 별로 안어울려!

우웃..우.. 그래도 줘..(???)

이벤트 【떠돌이에게 노래를】 개최!
『추악한 망령』 햐쿠모 마리야 신규 등장!

햐쿠모 마리야 "피하고 싶은데도 피할 수 없는 일이 있지."

이벤트 평가 :
「기다려... 내 월급날에 모든걸 다 태울테니까」
「초반에 실컷 개그쳐놓고 후반부에서 진지해지다니...」
「애정캐는 뽑는게 국룰」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SSR 캐릭터 햐쿠모 마리야 픽업 가챠 이벤트
『피투성이 드레스와 왈츠를』
유저 반응 :
"우리 햐쿠모 마리야 배부르고 등따시게 해줘야하는데"
"아ㅋㅋ 걍 상술이네 이걸 누가 뽑음? 저요!"
"너와의 인연 돈으로 사겠어"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어느쪽이냐면 토레나 마리야가 아니라 말딸 마리야라면 어울..,릴지도? 몰!루

오...옷......
피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었던 우마무스메의 부상과 그걸 겪고나서 시니컬하게 말하는 마리링이 떠오르는 이벤트 대사다...(???????)

피투성이 드레스와 왈츠는? 메이사도 똑같이 떴지만 저도 잘 모르겠는것ㅋㅋㅋ 그냥 픽업 이름을 운영측이 이상하게 번역한걸로 합시다.. 초창기 한섭이라면 찐으로 가능했을 이야기기도 하고..(???????????)

>>527 대사는 괜찮은데 제목이나 이벤 평이 긴가민가한~

피투성이 드레스와 왈츠에 무엇이 있는건가...
얼마나 개쩔면 평이 저렇단 말이냐...

퍼펙트 원더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싸움]퍼펙트 원더
SR[메이드]퍼펙트 원더
SSR[과자 집]퍼펙트 원더
SSR[웃으며 뒤돌아보는]퍼펙트 원더
R[점프!]퍼펙트 원더
SSR[방과 후의 옥상]퍼펙트 원더
SSR[동심]퍼펙트 원더
R[뾰로통한 모습]퍼펙트 원더
UR[스케치북]퍼펙트 원더
N[토끼 귀]퍼펙트 원더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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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 퍼펙트 원더
"포르티이이이이이이시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SSR] 파도의 주인- 퍼펙트 원더
"위험에 맞서지 않고 뭘 얻을 수 있다는거냐!!!"

UR[스케치북]퍼펙트 원더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 지금도 목적은 하나다."

이벤트 【불길한 운명에 건배를】 개최!
『저주 어린 태양』 퍼펙트 원더 신규 등장!

퍼펙트 원더 "석양이 아름다워서, 조금 슬퍼."

이벤트 평가 :
「여기 나오는 모브... 언제 실장하나요.」
「매출순위 1위 찍었다면서요?」
「당신의 동인설정 공식으로 대체되었다」

#당등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SSR 캐릭터 퍼펙트 원더 픽업 가챠 이벤트
『우리는 그날 무엇을 맹세했는가』
유저 반응 :
"오지 않으면 내가 간다? 어? 잘 생각해라?"
"주 식 상 승 ! ! !"
"너와의 인연 돈으로 사겠어"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 왜 원더 파도의 주인가틈?

>>531 그야... >>490에서 나왔기 때문...
아마 므두셀라 이벤에서 동시실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망이

[SSR] 파도의 주인- 햐쿠모 마리야
"내가, 실은 우마무스메를 상처받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SSR] 파도의 주인- 퍼펙트 원더
"위험에 맞서지 않고 뭘 얻을 수 있다는거냐!!!"

왜 어울리냐고ㅋㅋㅋㅋ

>>532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와 관계.
그저 레이스를 위해서 계약했을뿐인 둘이 비로소 파트너로서 성장하게 되는 이벤스...?!

>>534 앵시어스 웨이브... 파도의 주인... 이게 우연이란 말인가...

듣고보니 진자네.
이건 써먹어야겠다(?)

우마이!!!

코우주오면 한글날에 이삿짐 싸자고 해야지

언그레이데이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불꽃놀이]언그레이데이즈
UR[마법사]언그레이데이즈
N[세일러복]언그레이데이즈
SUR[날 좋아해 줘]언그레이데이즈
SR[이상의 모습]언그레이데이즈
R[사랑스럽게]언그레이데이즈
SR[선생님]언그레이데이즈
SUR[둘만의 세계]언그레이데이즈
SR[소꿉친구]언그레이데이즈
N[미소]언그레이데이즈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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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부서진 거울 속의 그대】 개최!
『아름다운 맹수』 언그레이데이즈 신규 등장!

언그레이데이즈 "난 어디로 가야 할까?"

이벤트 평가 :
「이따위! 장사속에! 속아주마!」
「이런 갓 스토리라는걸 왜 아무도 말 안해준거냐...」
「언그레이데이즈 온리전 개최합니다」

#당등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SSR 캐릭터 언그레이데이즈 픽업 가챠 이벤트
『비처럼 내리는, 절망 속에서』
유저 반응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자 피규어"
"진짜 지옥의 가챠 스케줄이다"
"인연 대사 미쳤다 진짜"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518 >>523 보다 떠올랐는데
레이다이 라벤더 아래의 찻잔 카드.. 일러 이어지는 세트 카드겠다
너무 좋은...

>>539 반응까지 완벽하게 맛있다...
그리고 실례가 안된다면 SUR 대사도 좀 주십시오(???)

진단들 우마스기한..
>>538 한글날까지 숨 참는다(?)

>>539 맛있다... 그저 맛있다... 10점...10점이오...

>>540 우효오오오오오오wwwwwwwwwwwwwwwwwwwww

스트라토 엑세서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마법소녀]스트라토 엑세서
SR[시계탑]스트라토 엑세서
N[차이나복]스트라토 엑세서
R[노래방]스트라토 엑세서
UR[세계정복]스트라토 엑세서
SR[모래성]스트라토 엑세서
R[플라네타리움]스트라토 엑세서
R[점프!]스트라토 엑세서
SR[소꿉친구]스트라토 엑세서
R[뾰로통한 모습]스트라토 엑세서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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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캐릭터 스트라토 엑세서 픽업 가챠 이벤트
『가장 오래되고 신선한 신의 이름』
유저 반응 :
"우리 스트라토 엑세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해줘야하는데"
"기만러 차단합니다"
"스트라토 엑세서.... 너는.... 너어는 정말....."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안되겠다
혼이 빠져나갈거 같으니 뭐라도 잡아야

일상하실분????

가챠 이벤트 이름 굉장히 크툴루같아(?)
스트라토 세계정복....개쩔어...

>>539 『비처럼 내리는, 절망 속에서』
마리야가 특별 출연하면서 왠지 모를 긴빠이각(아님)을 보이는 이벤스군요(?)

>>544 그런가... 정복당하는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안계시면 잠시 눈을 붙여볼게요 잠이 올거같진 않은데
그 아 아 앗

>>545 하고싶은데 밖이야 어흑

우웃.. 일상 하고싶다...
하지만 지금 월루가 쫌 위태위태...

일상은 하고 싶지만 저어도 지금은 쪼오금 그런데스.
22시 지나면 가능할지도

스트라토같은 비쇼죠에게라면 정복당해도 좋은wwwwwwww
>>545 (드롭킥)

하또...
다이고도 끌어들여.. 용역...(??)

다들 무리하지마십쇼 저는 멀쩡합니다

>>553 (허리가 꺾여 사망하였다)

좋슴다 돌리시쥬
다만 제가 5시 정기보고가 있으므로 중간에 끊겼다가 이어질 수 있음다

괜찮으니 듀에루다
.dice 1 100. = 90
.dice 1 2. = 2
↑↓

코우주 그냥 선레 받고싶다고 말해....

하하 이건 내가 진거같군

.dice 1 100. = 88

상황은 아무거나 ㅇㅋ임돠

크아악 2!!!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심미까

알겠슴다 축제쪽으로 한번 가볍게 해봅시다

용역 끌어드리쇼 @코우주

아 퇴근 1시간 남앗다~~~~~~~~

낮술 한잔 했습니다...캐입이 별로일수 있습니다..(?)
>>562 근데 굳이?끌어들일거 같지는 않은?

>>564 프러시안인데 얘기는 해주쇼

언그레이 한정 가챠
"와 이란거를 입히는기고...?"
N[세일러복]언그레이데이즈
(치마를 입고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습.)

"쪼매 웃어보그라... 그려, 훨 낫구마는."
N[미소]언그레이데이즈
(책상에 팔을 괸 채 살풋 웃고 있는 언그레이 데이즈의 모습)

"... 냥...? 더 애교를 부리라꼬? 무리무리...!"
R[사랑스럽게]언그레이데이즈
(햄스터 잠옷으로 고양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 홍조를 띄고 있다)

"그려, 이게 내가 될 수 있는...가장 최고조인기라."
SR[이상의 모습]언그레이데이즈
(이와시캔, 최종 직선의 언그레이 데이즈)

"여- 벌써 등교한기가? 빠르구마-"
SR[소꿉친구]언그레이데이즈
(옆에서 함께 걷는 듯한 모습의 언그레이 데이즈)

"수업 시작하꾸마... 랄까나."
SR[선생님]언그레이데이즈
(안경을 끼고 칠판에 레이스에 관한 이론들을 적은 채 화면을 바라보는 언그레이 데이즈)

"찰나의 순간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므는.."
SR[불꽃놀이]언그레이데이즈
(불꽃놀이로 밝혀지는 언그레이 데이즈의 옆모습)

"신데렐라의 이야기, 알고 있나?"
UR[마법사]언그레이데이즈
(하얀 정장 차림의 언그레이 데이즈)

"이런 마음... 닿을 수 있나 모르겄구마..."
SUR[날 좋아해 줘]언그레이데이즈
(운동복 차림, 손에는 스와브의 글씨체로 가장 소중한 사람이 적혀 있다.)

"저, 언그레이 데이즈는... 당신을 한결같이 사랑할 것을. 평생토록 맹세하겠습니다."
SUR[둘만의 세계]언그레이데이즈
(화면을 향해 손을 뻗으면서, 귀는 빨개져 있지만 웃고 있는, 단정한 정장 옷차림의 언그레이 데이즈. 배경은 결혼식장.)

오늘도 축제는 계속된다.
그리고 오늘도 왔다! 축제 기간동안 제대로 즐기는 것이 축제를 준비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므로.
그래도 트레이너인만큼 본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흥청망청 즐기지는 않겠다! 고 다짐한 다이고였으나...

"많이 파십쇼~!"

이미 온갖 것들을 몸에 두른, 이른바 축제 괴인이 되어있었다...
가면은 물론이고 복주머니, 철판볶음면이 담긴 종이상자... 아무튼 주렁주렁. 덩치 큰 어린애마냥 들썩이며 걷던 다이고는, 저만치서 익숙한 뒷모습을 보고 가볍게 어깨를 건드렸다.

"야나기하라 트레이너 아니심까? 축제는 잘 즐기고 계심까?"

>>566

행복해...감사해오...

>>566

하나의 서사시가 완성되버렸자나....

사실 스트라토의 기행은
고대신이기때문인가..

축제의 열기는 이제 한창 달아오르고 있다.
코우도 저번의 유카타 차림이 아닌, 평상복 차림으로 축제가 한창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지난 데이트 때,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게 조금 아쉬웠기도 하고.
겸사겸사 아이들에게 줄만한 것이 있나 살펴보기도 하면서.
그러다 어깨를 건드리는 손길과,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면,
역시나 익숙한 사람이 서있다.

"아, 시라기 트레이너."

코우는 꾸벅, 고개를 가볍게 숙이며 인사한다.
그런데, 무언가를 굉장히 많이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예, 그럭저럭 즐기고 있습니다."
"시라기 트레이너는, 재밌게 즐기고 계신 모양이군요."

그에 비하면 자신은 빈손.
단순히 돌아다니고, 구경하기만 하느라 돈을 쓰진 않았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자수정 은반지가, 왼손 약지에 끼워져있긴 하지만.

한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우우..

진단이슈가 휩쓸고 지나간 시점.

모두 하이인 거시야.

리하리하

코우주도 하이인 거시야.

집은 좋은 곳..

리하리하~
우우 집가고 싶다...

ㅋㅋ난 5분뒤 퇴근이지롱

으읏으우우우
그 퇴근 내가 뺏어가주지 당장 내놔(?????)

"그럭저럭임까!"
"흠흠, 그렇슴다. 어렸을 때부터 축제날은 재밌는 것들이 잔뜩이었으니 말임다."

그 때도 지금도 축제는 즐겁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축제를 즐기는 자신이 사회인이 되었다는 점일까.
예산이 분명 존재하긴 했지만 그 한도 내에서라면 실컷 즐길 수 있는...

"조금 충동적으로 산 것도 있긴 한데... 이게 또 묘미 아님까."

반면 코우는 빈손이다.
아니... 잠깐만, 빈손이지만 빈손이 아니다!

"어라, 야나기하라 트레이너."

다이고는 순식간에 머리를 굴렸다.

"언제임까?"

갑자기 너무 스킵했다.

Wwwwwwwwwwwwwwwwwwwwwwww

으워어어(지쳤다... 역시 연휴 다음주라 바빴네. 나 못 들어오는 동안 별일 없었어?)

wwwwwwwwwwwwwwwwwwwwwwwww

草www

wwwwwwwwwwwwww
캐뿌하

모하인 거시야.

>>583 님 미즈호의 캐해를 바꿔야 할 걸 풀었긴 햇음

뭔지는 안알랴줌 ㅅㄱ

킬킬킬 드디어 퇴근이다 킬킬킬

캡하입니다 👋
꼬꼬꼬가 미즈호의 자취방을 리모델링 해주기로 했대요.
장도리무스메 결성입니다 🔨

퇴.축

>>583 미즈농의 트로피룸을 꼬꼬꼬와 하또가 리모델링하기로 했읍니다
그리고 또 뭐 있었지

아무튼 캡하캡하~
미즈호주는 퇴근 축하드리는 것~

캡틴 어섭셔!! 별?일 없었?어요?

>>588 으워어(또 바꿔? 캐릭터성에 일관성이 있어야지...)

좀비캡틴 테라주세요

스트라토와 원더의 테라굿즈를 주셔야하는
좀비가 되어도 일해라 캡틴

>>596 님 내가 5n어장에 걸친 빌드업을 드디어 해냈다니까?????? 빨리 이번 어장 전 어장 만 정주행ㄱ

좀비 캡틴 레이니가 귀엽지 않다는 것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을 부탁드리는검다(?)

미즈호주는 캐릭터성에 johnna게 일관성이 있었읍니다
레스주들의 해석이 그때그때 달라졌을 뿐이지.......

휴일인데 할 일 생기니 전혀 휴일같지 않슴다 답레... 써야하는데...... (배터리 0%)

으워어... (일단 집에 먼저 들어갈게...)

낮술해서 그런가 정신이 읎다 흐헤헤

캡틴 조심히 들어가세요 👋

조심히 들어가십쇼 캡틴~

오호라 그런 거였나
... 피가 나오는 비설은 그래도 검사를 맡아 줬으면 했는데
그래도 뭐 합격이네

(아 아직 6시도 안 되었군하...)
무사 귀환 기원함다

조심히 들어가시오 캡틴
님이 먼저 귀가할지 내가 먼저 귀가할지는 모르겟음 ㅋㅋㅎㅎㅈㅅ!

>>607 어느 의미에서 합격인지 설명ㄱ

12금 아슬아슬하게 합격이라는 뜻 아닐까요? 🤔

캡틴의 캐해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군
나는 진짜로 성공적인 빌드업을 해냈다.....

>>610 담당에게 학대를 당한 게 어장 수위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아슬아슬하게 제재를 가하지는 않아도 될 수준이라는 거야
아직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일단 밥 좀 먹자...

나도귀가중

스트라토주도 귀가 화이팅임다 무사히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마법의 아이템(침대)에 누우시는검다

그리고.. .흐먀, 우등생 트레잇에 대해서 조금 말이 있었네요오

"그렇죠. 모처럼 축제니."

이런 날에는 충동구매를 몇 번 해도 괜찮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제 흥미를 돋구는 물건을 발견하진 못했다.

"?"

그보다 갑자기 「언제」냐니.
코우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반지에 시선을 둔다.
그런건가...
이 사람,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크흠."
"그냥 커플링입니다."

아 ㅋㅋ 결혼반지 아니라고~~

>>611 똑똑해! 하나마루를 1개 부여한다.

캡틴은 우리 어장 모두에게 언제든 얼마든 캐해석을 제공할 용의가 있지만 그걸 독촉하는 식으로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겠지...?
벌써 여러 번째야... 그리고 배고파

일단 캡틴도 즐거운 저녁식사 하시길...😉
푹 쉬세요

>>618 me는 그저 궁금하다 했을 뿐인 desu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오

핫
오케이 주접노트 공개해달라는 말 이제 안 하겠슴다 맛저하십셔~~~

후히히히
갑작스럽지만 버스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오늘은 불금이니까 외식하는 걸로 정했어
그러니 컴퓨터 앞에 복귀(스코어 처리, 불꽃놀이 예고 레스 등)는 지금 당장은 어려울 것 같네

하찌미 하찌미 하찌미
캡틴오 나메루토

사슴 같은 경우에는 기도메타라는 느낌으로 도박성이 짙은 느낌의 보상의 당위성이 생기지만 우등생이 도박성이 짙은 느낌의 보상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우등생에게 인연토큰의 보상이 리미트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말이 나왔네요 응응

원더와 나니와의 차이만 봐도...

주접노트는 사실 얼마 전부터 기록을 따로 안 하고 있어
어장 초기에는 시트밖에 없으니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했지만 매우 기쁘게도 여러분이 일상 화력을 유지해 주고 있기에
최고의 캐해석은 본인이 하는 해석이니까, 일상을 감상하는 데 더욱 집중하기로 했지

그래도 언제든 캡틴의 감상을 묻는 건 환영이야
여러 번 연속으로 '내놓으시오' 이러지만 말라는 거지...

캡맛저요

>>625 뭐지? 그럼 코우미즈 어제 새벽까지 돌아간 일상에 대한 감상을 묻는 것은 허용이란 것인가?

자자 우선 외식하고 오세요
캐해석과 밸런스는 나중에 이야기하고! 🍴

(할 일을 마무리하려면 데탑을 켜야한다...)
(그래도 계속 침대에 누워있고 싶다...)
(급한 일 아니니 내일로 미룬다...)
(완벽해...)

모두 어서오시고 캡틴은 즐외식하시오

리카주도 하이임다

버스를 잡았음로 곧 집이군

>>627 있다가 해 줄게 왜냐면...!
지금의 캡틴은...
인간 화력발전소다!!!!!!
우오오오옹!!! 무한으로 즐긴다!!!!!!

불금이니까 외식도 좋지~
캡틴 맛저하는거시야~

주접노트는 앞으로 언급을 자제하는 것으로...
그..그치만 콘은 유지할래요 재밌으니까.. 가끔만 쓸래..(???)

우오오오옹

우웃우 고기먹고싶다.....

Wwwwwwwww맛저하시오 캡틴

이상한 타이밍에 바쁘다가 한가해지다가.. 오늘은 종잡을 수 없는 하루군

응응, 밥 먼저오셔요오-

주접노트 언급 자제해라! < 이거 아님
앞으로도 캡틴의 주접은 계속된다

캡틴에게 시간을... 커헉 < 이게 맞음
늙고 병든 캡틴은 이제 5글자 이상을 읽는 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럼 다들... 맛저☆

>>617

헛기침 소리와 함께 그냥 커플링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그제야 다이고는 너무 나갔다는 걸 깨달았다.
가면이 있어서 다행이야, 말없이 허리춤에 걸어 뒀던 가면을 머리에 걸치곤, 잠시 시선을 다른 데 두다가 흠흠, 하고 목을 가다듬는다.

"그렇슴까, 실례했슴다."

그런데, 둘이 사귀는 건 이미 전부터 알았지만 반지는 오늘 처음 본 거 같은데.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보여 다행임다. 음... 뭐 좀 드셨슴까?"

아니라면 여기 손에 든 철판볶음면을 나눠주겠다!

>>640

마솝 누르자마자 나메 잘못 적힌걸 본 심정을 서술하시오 (3점)

크윽 이름 다이고 - 코우임다...

캡틴 다녀오심다! 맛저하십쇼!

캡틴 할아부지 할모니...맛저하세요

졸지에 할아버지할머니가 되버린 캡틴

밥먼저 오세요는 뭔 소리일까

밥 먼저 먹고 오셔요!!

오...
옛날이야기(주접노트)해달라고 매달리는 손주들을 상대하다 지친 할아부지할모니(캡틴)이 떠올라요....

모두가 늙었어...
모두가 병들었어...
참치어장은 양로원이야...(???)

다들 반가운데치
퇴근각이... 보이는데스...

헉 퇴근각!!!! 원더주 힘내는검다 힘내는검다!!

퇴근각 부러운데스...

퇴근각(10시)라도 괜찮다면 메이사주와 바꿔드리는데스

우우 어째서 와따시의 장은 이리도 나약한....

뎃

데뎃

퇴근각(4시간 뒤)

두 렵 다 !

10... 시....?

항만의 4시간이면 금방인데스. 안심하시는데치.
오늘은 고작 14시간 정도밖에 일하지 않은데치

wwwwwwwwww모하모하인wwwwwww 배가 너무 아픈wwwww 와따시의 위장이 옛날처럼 튼튼했다면 좋았을텐데 싶은wwwwwwwwww

>>656 (눈물이 앞을 가리는)

>>659 말끼양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유하 ㅠㅠ
>>659 우리는 그걸 과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659 님아

뭐시라고라?????? 12시간 오버????????
끄아앙 원더주 건강하게 살아줘어어어어어

유식주는 이제 휴일을 기다리시는???

유-하인데스웅
기름진걸 먹으면 힘들어지는 나이...

여러분은 돈을 많이 준다고 해운쪽에서 일하시면 안되는데스
생명을 댓가로 돈을 연성하는 것 뿐인데스

10시 퇴근이라니요 이건 예상 못했어.. 아 아니야 부럽지 않아요....
그보다 12시간 초과해서 근무라니 대체 대체 대체

유하유하~

>>664 wwwwwwwwww와따시는 이미 "휴일" 인wwwwwwww 이번주 휴가를 받았기 때문에 다음주 출근 전까지는 무적인wwwwwwwww 아무도 와따시를 막을 수 없는wwwwwwwwwww
하지만 배가 아파서 컨디션이 상당히 불량하기때문에 막혀져버릴것같은wwwwwwwwwwwwwwwwww

>>665 wwwwwwwwww님아................ 와따시도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심정이 이해되는..... 매우 슬픈.......

맞아맞아 레이니쟌 와따시 이전에 답레 드렸었는데 편하게 이어주셨으면하는wwwwww 혹시 와따시가 뇌가=작은 이라 답레를 발견하지 못했던거라면 사죄드리는wwwwwww

>>665 현자의 돌의 재료가 인간이었다는 게 사실이었어...(??)

>>0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내가 데코모리 포목점에서 대여한 것이 희고 검은 유카타라는 걸 밝혀두고 싶다.
나는 그 컬러링에, 혹한듯이 가면라이더 마하의 가면을 사고 뻔뻔스레 걸치고 다녔던 것이다.
누님과 유우키와 어울려다니던 중, 둘을 버리고 홀로 흡연을 위해 벤치 주변으로 왔을 때. 건방진 쿠소가키들이 도발키를 누르지 않았더라면 나는 망신살을 뻗칠 일이 없었겠지.

[라이더는 담배피지 않아!]
[ㄹㅇ인wwww 나는 라이더가 노담이었음 좋겠는wwww]
[라이더는 다리털 없는데 이건 라이더 실격이지!]
[앗 진짜다 우왓 징그러웟]
[마루데다메나오지상wwwwww]
[마다오wwwwwwwwwwwwwwwww]

"시끄러 이 자식들아! 난 라이더에 가장 근접한 사내라고!"

[에에]

"잘 봐라."

아, 포차에서 살짝 걸친 반주 때문일까. 나는 키메 포즈를 취하며 훌륭한 영창을 선보였다.

"추적."

"박멸."

"언제든지 마! 하!"

"마~~~~~~~하~~~~!!!!!!!!!!!"

나의 훌륭한 영창에 꼬맹이들은 조롱하며 꽁무니를 말았고, 나는... 나를 한심스레 쳐다보는 네 눈과 눈을 마주쳐버린 것이다.

"아, 아니. 이건 그게 아니고."

""잠깐 사람 말 좀 들어줘!!!!"

>>667 wwwwwwwww코이츠wwwwww 최강의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는wwwwwwwwww 다른 것도 아니고 본인 위장에 저지당하는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이건 반응해야만

>>666 에헤이 사양하지 마시고
>>667 고통만이 우리의 동료인데치...

"...뭐, 실례까지는 아닙니다."

못 보던 반지를 끼고 있으니 급발진(?)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따로 뭘 먹진 않았네요."
"그보다 시라기 트레이너는, 혼자 오셨습니까?"

가볍게 대꾸하고선, 물어본다.
시라기 트레이너라면 왠지 담당과 같이 왔을 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도는 것 같...
읍읍 당신들 누구야!

>>667 아직 답레 못 드렸슴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거 목감기가 아니라 코로나면? 어쩌지??? 아무튼...

wwwwwwwwwwwwwww히다이 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wwwww

>>670 wwwwwwwwwwwwwwwwww이제 와따시 늙어서 옛날만큼 잘 먹지 못하는wwwwwww 너무 슬픈wwwwwwww 옛날엔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이젠 햄버거 하나도 다 먹지 못하는wwwwwwwww

몬다이쌤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니주...아프지마로요......
유식이 할아버지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홀홀홀... 내가 옛날엔.... 우마무스메처럼 많이 먹던 시절이 있었단다....
하지만 영겁의 시간이 흐르고... 커피와 에너지드링크에 찌들게 되니... 나의 위장은 허접이 되었단다.....(?)

>>669

"...........헤에~"

한심❤️ 개웃겨❤️ 내 트레이너(임시)가 이런 아저씨였다니. 이건 좋은 네타~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는 녹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그렇다. 이 모든 광경은 핸드폰으로 전부 촬영되고 있던 것이다.

"마~~하~~❤️"
"진짜 개웃겨❤️ 마-사바도 보여줘야지~"

웃음 필요할때 종종 꺼내서 봐야지. 트레이닝 할때 일찍 끝내고 싶으면 가끔 틀어줘야지.
사람 말 좀 들어달라는 외침을 뒤로하고, 나는 재빨리 그 자리를 벗어났다.
하-하- 허접 히또미미는 절대 못 따라잡을걸! 수치심과 무력감에 무릎꿇어라 이 아저씨야!!

>>0
"..."

뭔가 이상한 어른이 꼬맹이들을 끌고 마하의 흉내를 낸다.
...그렇지 애들말이 맞아. 체이스랑 고우는 다리털이 없는 편이 고증이지... 걔들은 담배도 안필것같은걸.

"아니 하는걸로 봐서는 로이뮤드잖아 그거"

나는 울트라맨이 더 낫다고 보지만...
아니 그래도 저건 베리알쪽이지.

"...추적."

"박멸."

"언제든지 마!푸흡..."

나를, 이해해주길 바란다.
부끄러워하는 너를 위해서 최대한 따라해보려고 했던 나를 이해해줬으면 한다. 아니 진짜 엄청나게 노력했다.
최대한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했다.

"거 푸흡... 고생하쇼."

가볍게 어깨를 치고 지나간다. 더이상의 수치는. 필요없겠지.

😼 "몬다이 그거 해줘"
😥 "추적박멸언제든지마하마하!!!!!"

😣 "이제 그만 놀려줘"

"그럼 저랑 간단하게 뭐 좀 드시겠슴까?"

내 이럴 줄 알고(?) 2인분을 사왔다!

"아, 오늘은 혼자임다."
"레이니도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랑 약속이 있지 않겠슴까."

딱히 누군가와 함께 온 거 아니냐는 질문은 아니었으나 알아서 이야기를 해본다.

"그러는 야나기하라 트레이너도 오늘은 혼자 오신 것 같슴다."

아직 코우가 대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다이고는 코우에게 보이도록 철판볶음면 포장 상자를 들어보였다.
여전히 따끈따끈한 면이 두 사람을 기다린다...

>>0
>>669

"...에..."

"...그......"

".......음...."


.......영겁의 시간이 흐르고....


"...취, 취미생활을 즐기는건 조조좋다고 생각해..."

"가, 가면 라이더..?"

"으응, 히다이, 노력하면 분명 될 수 있을거야... 히다이는.. 가면 라이더에 가장? 근접한? 사내니까..?"

"벼, 변신 힘내.. 그 그럼 나는 이이이이만 가볼게..."

이 우마무스메. 대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알 수가 없어서, 사진을 찰칵 찍는다는 평범한 '츠나지의 닌자' 행위조차 하지 못한 채... '정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거지?' 같은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뒷걸음치고... 그대로 곧 빠르게 도망가기 시작했다.

'유키무라의 호감도 -1' Ed. 현재 호감도 : 괜찮은 사람 -> 수상한 취미를 가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

>>681
"에~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는데~?"
"남에게 부탁할 땐 어떻게 하라고 했지~?"

그보다 마이너스 찍어버렸냐고요 😣

잠만 눈점 붙이고 올게여.....크아악

wwwwwwww 마이너스가 아니라 1밖에 안깎인wwwwwwwww 코이츠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 사람' 이라는 평가가 바뀌지 않는wwwwwwwwww

앗 주무십셔 코우주!

wwww코우주 푹 줌시는ww

코우주 푹 쉬세요~

밥먹고왔다

>>687 에헤헤 유키무라주 피셜 매력적이라니 💕
마음이 말랑해져버렸습니다...🥰

코우주 잘자는 데스 스트라토주 어서오시는데스

스하스하~

ㅋㅋㅋㅋㅋ몬다이쌤의 매력은 무시무시한ㅋㅋㅋ
어째서 혼활 실패하는지 궁금할지경인

wwww스하스하인ww

>>692 wwwwwwww코이츠 너무 따듯한 말씀을 들려주시는wwwwww 와따시 감동인wwwwww

>>694 wwwww인정인정인wwwwwwwwwww 히다이다이쟌 그래도 곧 결혼할거라고 믿고있는wwwww

---

【웹박수 오픈】

임시팀에게
넉넉하게예산을
부탁합니다.

오늘의 하이쿠 어떠셨나요~? 긍정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학원장의 한마디:
안타깝게도
도와주고싶지만
자금이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다이쌤.....

임시가 아니라 정식팀이 되면 예산 넉넉해지나요?

>>696

wwwwwwwwwwwwwww 캡하캡하인wwwww

>>0
>>669

"...."

학교에 저런 트레이너가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있었다. 접점이 없었을뿐.
다큰 어른이 저러고 있다가 같은 교내 학생을 보니 뻘쭘해진 느낌인데. 괜히 괜찮다고 하는거보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지않을까.

"흠."

축제때 자작한 프론트맨 가면이 있었지.
이 사람의 부끄러움을 나누는게 좋겠다.

"BUGGLE UP. 천하를 거머쥐어라 Musume. 닿아라. Strato. 지금이야말로 때는 무르익었노라."

프론트맨 가면을 얼굴에 쓰고는 외쳤다.

"가면라이더 스트라토."

이게 무슨 촌극인가.

아잉 스트라토 귀여워 잡아먹을래~~~~~~~~~

스트라토는 절판걸이었군...

스트라토 : 히다이 트레이너는 절판입니다

>>700 🍊"여기서부터는 우리들의 스테이지다!"

근데 입문도 에그제이드고 마지막으로 본것도 에그제이드라서
다른 작품은 잘몰라

드디어 귀가하다
일성 구함.

https://www.neka.cc/composer/12705

커플 픽크루나 네카를 할 때마 다
다 이고의 헤어 스 타일을 희 생시 켜야 하는 이 상황 을 어찌 해결하 면 좋을지 매 번 고민을

키에에엑 저녁 메뉴 정하기 귀찮아요

그보다 스트라토의 귀에도 들어간 몬다이의 악명이 좀 웃겨버렸어요 😅
얼마나 나대는 거냐 히다이😣

>>707 우오오오오오옷 갱장해애애애ㅐㅐㅐ

>>707 휘익~~~~~wwwwwww 어이어이 장밋빛이잖냐 네녀석들wwwwwwwwwww

>>707 이열(이열)

[ 당분간 트레이너의 집은 이사 문제로 인해 방문 금지입니다 ]
[ 용건이 있으시면 학원 내에서 해 주시길 바래요 ]

아 맞다 이거 깜빡하고 있었는데
메이쨔 이제 프러시안 단톡방에서 쫓겨난 상태인?지???

>>713 네

[에~]
[어디로 가?]
[집 팔거야?]

미즈호 덤으로 여기지 않고 정말 소중했다면서 메이쨔를 단톡에서 강퇴한...(음해)

[ 그것은 비밀이랍니다 ]
[ 츠나지 내부에서 거처를 옮길 생각이에요 ]

>>707 우오오오오옷

의외로 짧게 친 머리가 많지 않?죠? 크윽 짧은 머리도 지원해줘라...!

>>716 스트라토도 나가졌으니 메이서도 당연히 나가져야하지 않겠습니까??

흑흑...... 역시 메이쨔는 덤이었어...

>>719 미안하댔으면서 🥲
강제퇴장시켰어 🥲

직접 나가는거랑
강제로 퇴장당하는건 다르다구...

>>720>>721 아 거 덤이 아니었다니까 그러네 날조를 멈춰주세요

이제 메이쨔에겐 몬다이밖에 없어 흑흑(???)

>>724 메이사 이 아버지의 품으로 컴온입니다...

참고로 유키무라는 나가지지 않았읍니다.
유식이 반응 가능함

스스로 나가는것과 나가지는 것은 뉘앙스가 다른거죠... 므믓.

하지만 이미 팀 이적 처리까지 완료한 상황인걸
이중 소속을 만들수는 없지 않겠습니가??

아무튼 미즈농피셜 내쫓은게 맞으므로
메이쨔는 이걸로 또 속앓이를 하겠군 후훗

>>725 웃우... 파파...

기상
동거하는거 비밀이라고 해도 언젠간?들키지?않을까?
아아...익숙한 암바의 맛이다...(?)

😼 "또레나 우리는 단톡 없어?"
😑 "갠톡해 그냥"

>>728
마지막 인사(?) 남길 틈도 없이
내보내버리다니
역시 난 덤이었구나
언제 사라져도 괜찮은 아이였구나....(음해)

코우주 어서오세유~

ㅋㅋㅋㅋ둘밖에 없는 임시팀이라 사실상 갠톡이 단톡인ㅋㅋㅋㅋㅋ

이젠 음해를 정정할 기력도 없다

길길길

>>728 우우 모두와의 추억을 백업할 틈도 없이 강퇴시켰어 🥺

>>730 자 코우주
우리의 목표는 무스메들 몰래 이사가기 입니다.

모하
츠나지에서...몰래란 없어.............

근?데 진짜로 메이쨔라면
톡방에서 내보내진거 알고 좀
시무룩해져 있을
지도
직접 말로 꺼내진 않겠지만

>>737 코이츠wwwwwww 닌자의 마을 츠나지를 아직도 이해 못한wwwwwwwwww

닌자의 마을 츠나지를 무시한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다(농담)

하 여기서 더 까발기고 싶은 게 있는데
빌드업 헤야 하니까 참는다

모든 것은 사바캔을 위해........

내가 다이애나건을 5n어장동안 빌드업했는데 이 채팅 관련도 빌드업을 못하겠음????????

낮말은 우마무스메가 듣고 밤말은 우마무스메가 듣는다
그렇다. 히또미미로서는 우마무스메의 추격을 피할 수 없음을 뜻하는 격언이다.

....뭐...지...
나 또 두려 워 지 고있 어

왜 두려워 하십니까 메이사?
두려워 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주자면

메이사가 나가진 것은 미즈호 - 히다이 가장 마지막 일상 이후임.

니이쨩 언급 나오던 그 일상 이후란 말입니다
와 하필이면 이 일상 이후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
어
아니
에이 아무리 그래도
아니...

왜 그러십니까 메이사=상
뭔가 짐작가시는 바가 있으십니까?

왜 이적선언 한 직후 나가진게 아니라
미즈호 - 히다이 일상 이후에 나가졌을까?

두려워요

저는 여행 끝나고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헤헤 히다이주는 바보애오
아무것도 몰라오 🤤

>>750
아뇨 사실 없는데요
그냥 해봤어요....

사바캔에서 뭐가 나올지 진짜 예측이 안 된다......

모든 것은 You 레스주들의 판단에 맡기겠음
다들 제량껏 추측해주시오

이상!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일단 이번주는 불꽃놀이나 즐겨야지....

키-미-가- 이타 나-츠-와- 토오이- 유-메노- 나-카-
소-라-니- 키에텟-타- 우치아-게- 하-나-비-

님들 중에 미즈호 트로피룸 예측한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추측해낼수 있다

>>757 명곡
벌써 머리에서 멜로디 흐른다

태고의 달인 하고싶어졌다

미래의 아타시쟝 12시 전에 레이스 스코어 정산이랑 레이스 참여신청을 완료해줘...

왜 레이스가 두 번 들어간거지... 뭐지... 아직도 생체 배터리가 0%인가....

헉
스코어 정산과 참여신청... 대신 해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8ㅁ8

"주신다면 사양하진 않겠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참이기도 하니.

"예, 뭐. 오늘은 혼자입니다."
"저번엔 제대로 즐길 틈도 없었어서요."

시라기 트레이너는 역시 레이니와 함께 오려고 했던 걸까.

"일단 좀 앉을까요."

그리 말하며, 거리에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가리켜보인다.

출주 등록은 트레이너의 업무가 아닐까(???)
게임에서도 그러는걸(?????)

읏우
배고프고 졸려서 자꾸 헛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흔쾌히 수락한 코우는, 지난 번에는 제대로 즐길 틈도 없어서 이번엔 혼자라는 말을 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뭔가 다른 일이 있었나보다 생각하면서, 다이고는 코우가 가리키는 테이블과 의자를 향해 걸어간다.

"좋슴다, 아. 말하는 게 늦었는데... 메뉴는 이것뿐임다, 철판볶음면은 좋아하심까?"

여기서 싫어한다고 하면 어쩔 것이냐... 뭘 어쩌긴 어째 다른 거 사와야지!
테이블 옆 의자에 앉아 볶음면의 포장을 푼 다이고는 나무젓가락을 코우에게 건넨다.

"얼마 뒤면 사바캔이잖슴까, 팀 분위기는 괜찮슴까?"

>>765 아무래도 다음부턴 레이니 쪽 스코어를 저도 정리를 좀 해봐야겠슴다
따로 또 정리를 해놓고 해야 트레이너 느낌도 나고(?)

아 맞다 나도 출주신청이랑 정리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우우 너무... 졸려....

다들 피곤해보여서 너무 안타까운... 8ㅁ8

피곤해보여서 안타까운 거시야..

퇴근 각 인데 요
으슬으슬한게? 예감이 안좋은

갑자기 추워져서 다들 건강에 적신호가
큰일이다;; 따뜻하게 하셔야돼요!! 물 많이 마시고!!

일상 구 함

일상... 이미 코우주랑 돌리고 있고... 오늘은 마무리되는 대로 쉬려고 해서... 8ㅁ8

아침부터 생각했지만 8ㅁ8라니 다이고주도 어장의 귀염둥이 라인업에 들어갈 생각 만반인것 같은wwwwww(음해)

일상이 없으면 질문타임을 받겠단 desu

>>775 아니아니 본인 그다지 귀엽지 않은wwwwwwww 나머지의 귀여움이 압도적인wwwwww

>>776 호오호오 질문인가
그러면은 미즈호가 다이애나 만나기 전에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약간만?

크헉...저 컨디션이 안좋아서 답레 늦어질지도 몰라여...고멘나사이...

알겠슴다 무리하시면 안 되는거에오! 푹 쉬고 컨디션 회복하시길!

>>777 적어도 지금처럼 대놓고 나서서 "보조" 하겠다고 하는 트레이너는 아니었음

보인다 보여
퇴근 각이 보인다!!!

항만의 장점:퇴근각이 유동적임
항만의 단점:퇴근각이 유동적임

미즈호는 트레이너 자격을 얻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이애나가 직접 찾아온 케이스
진짜로 쌩신입일 때 다이애나의 트레이너가 된거임

>>781 원더주의 퇴근각을 응원하는 desu

>>780, >>782
나루호도 나루호도...

>>781 파이팅 원더주!!

고맙소 고맙소 짱룡상.. 내 나락간 기력아 돌아와~~~~
원더주상 간바레

아리가또 아리가또 여러분의 응원덕에 지금 막 퇴근한데스
12시간컷...

>>757-759
situplay>1596966066>0 쓸 때 여름축제랍시고 나츠마츠리 선곡하면 누군가 예측해 버렸을까봐 이 악물고 다른 거 선곡한 캡틴의 반골 기질...
그래도 메이저픽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구

어서오시오 캡틴

https://www.youtube.com/watch?v=RTrbBCGCDC8 제쪽의 추천은 이거

다들 어서오시오어서오시오.

자
사람 늘었으니까 또 일상 구함.

집..이다...

어서오시오 메이사=상

도모 미즈호=상

집오는 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떡락한 컨디션...
연휴시작부터 이 무슨 악재란 말인가

하 한글날 전까진 어떻게든 이삿짐을 싸야 할텐데
미즈호와 같이 이삿짐 쌀 무스메 구함.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장점
1. 하루가 길다
2. 오전 컨디션이 좋다

단점
1. 하루가 길다
2. 오후 컨디션이 나쁘다

꺼흑흑

아침에 일어나면 낮잠을 자야하는 법 🥱
하지만 사축에게 그런 건 허락되지 않아요 🥲

https://youtu.be/llv_1-WEQGg?si=LmwZTSkdsyuUdhWT
나츠이로 마츠리의 너와 바라보는 여름꽃 추천~

>>797 맞슴다 중간에 좀 자면 낫겠지만...
근데 또 중간에 자면 편히 못잔단 말이죠...

☆SSR 캐릭터 히로카미 피리카 픽업 가챠 이벤트
『잔혹함은 때때로 도움이 된다』
유저 반응 :
"아 잠만 멘스 그거 복선이었냐고 아 아 아!!!!!!!!!!!1"
"딱히 최애는 아닙니다 데이터 업데이트에 n0만원 들였을 뿐이죠"
"히로카미 피리카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이벤트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개최!
『부서진 독잔』 피리카 신규 등장!

피리카 "모든 것은 숫자 맞추기에 불과한 거지."

이벤트 평가 :
「난 이 일러를 위해 살아왔구나...」
「중간에 나오는 선택지가 너무 슬펐다.」
「역시 피리카는 정의입니다.」

#당등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0629

뒤늦은얹기

오... 피리카 대사 실제로 나올법한 느낌
이벤트도 픽업도 너무 좋은...

리카T 대사 너무 조아 요

오
리카T 대사가 진짜 할거 같은 느낌이라서 좋네요

으윽
배고픈데 배고픈 특집 보고있으니까 죽을 맛이다... 하지만 끌 수가 없어...

뭔가 이벤트 개최가..

약간.. 팀 공중분해? 대충 그런 느낌일 것 같은 기분인 거시야.

앗... 아..아닐거야..

앵시어스 웨이브... 시즌 3은 액재료 투성이였어... (?)

너무 돌겠어서 일상을 구하고 싶어졌다

일상 하고싶긴한대
아무리 생각해도 메이사가 지금 미즈농을 만나려고 할거같지 않은..

그리고? 사실 무력하게 침대에 누워서 충전중이라..
잡담은 되는대 일상은 살짝..무리..

케구링 귀여워....

케구링 너 무 조 아

우우우 케구링의 볼 소유권을 우리에게도 달라

귀엽다.

케구링의 볼... 공기를 집어넣으면 빵빵해지겠지요 🤭

쫀득쫀득 말랑말랑 케구링

케구링과 케로링...

케구링 볼 꼬집고 싶다

그리고 브금?떡밥이 잠시 돌았던 것 같아서..
저어는 나츠마츠리 일상을 돌릴 땐 이걸 듣고있읍니다

사실 한번밖에 안 돌렸지만
인앤콜 쓸때도 들었으니 아무튼 전용 브금인것(????)

마사바주 앵하앵하임다~

메이사주 앵하 앵하

메이저는 아니지만 저어는 마츠리 일상에선 이걸 듣고 있는데스
뭔가 흥이나는 노래를 들어야한다는 강박이

왜 안올라간데스...

https://m.youtube.com/watch?si=Ckgbr-fZ_hBB5LWk&v=XazyhnymUQo&feature=youtu.be

끼에에엑

【진행 예고】

　오미코시 행렬, 가무, 그 다음은 야시장으로 떠들썩한 츠나지의 축제 소동. 그렇다면 나츠마츠리의 하이라이트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을 알기 위해, 불꽃놀이 조명 스태프인 우로코네틱스는 흥성흥성한 축제 현장으로 향했다. 다음은 시민 인터뷰.

　홈리스 야도카리 「겨우 구했다구! 요루 쨩 특별 콘서트 최전열 S석 티켓!」
　카프 댄스 「당연히 요루 쨩의 공연이죠!」
　뉴 매거진스 「지금 장난해? 요루노 앙카케 보려고 안카자카에서 온 사람까지 있다고. 연예부 헤드라인으로 실을 거야.」

　...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축제의 진가를 몰라보는 녀석들뿐이다! (그렇게 우로코네틱스는 생각했다.) 하지만 어찌됐든 요루니 앙카케의 공연이 끝나고 나면 하늘의 어둠마저 빼앗아 버리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무대는 따로 있다. 그럴 것이 분명하다! (우로코네틱스는 생각했다.)

　"모두 반가워~☆ 그럼 바로 첫 곡 시작할게! 「너네 집 저녁밥은 앙카케덮밥」!"
　"요루 쨩-!! 여기 봐 줘!!"

　그 전까지만 즐기면 되는 거야...!

---

잠시 후 24시에 「불꽃놀이」 진행 레스가 올라오는 것을 기점으로, 「불꽃놀이」 진행이 활성화됩니다.
10/7(토) 00:00 ~ 10/8(일) 24:00 이틀 동안, 어떤 방식이든 불꽃놀이와 관련된 일상이나 독백을 작성하면 다음과 같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꼭 닮은 봉제인형(마츠리)

기간 중 진행에 참가하지 못했더라도, 나츠마츠리 이벤트 종료 이전까지는 다음과 같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위의 보상과 중복 획득은 불가능합니다.

　당신을 꼭 닮은 아크릴 키링(마츠리)

진행 레스의 업데이트는 실제 시간 순서와 무관하며(즉, 진행 레스가 올라간 이후라도 아직 불꽃놀이가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 일상을 개시할 수도 있습니다),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내용은 「불꽃놀이」 진행이 끝난 이후에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특별 굿즈 보상 획득은 반드시 스코어 어장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참내 불꽃놀이가 오는군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얘들아~ 불꽃놀이때 우마그린이 뭔가 준비하고 있나봐~(????)

그래서요
여러분들

불꽃놀이
누구랑 볼거야?

>>826 (휘파람)
메이사야말로 뭔가 준비한 거 없슴까???

팝콘을 한가득 준비했답니다

어장에
기어왔더니
불꽃놀이한대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너네 집 저녁밥은 앙카케덮밥<<<

쟈하쟈하~

>>827 마사바야말로 누구랑 볼것인데스!!!

불꽃놀이때 무언가 터지는거로군...

쟈하! 나하!
밍나 앵하!

마사바는 민나랑 볼거야!

나하나하~ 모하모하~

후후후 과연 뭐가 터질라나~
팝콘을 더 모아놔야지...

밍나 앵하-

모두 어서오시는데스웅

>>836
역시.. 츠나지의 하렘왕

>>836 역시 하렘왕...

두근두근
쟈라미는 아무래도 혼자 보겠고
혼자 보는김에 여러분을 염탐해요
NINJYA 아직 안 잔다
크하학다들누구랑볼까…………

벌써 불꽃놀이라니...

>>836 하렘왕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거구나…

왠지 마사바는
불꽃놀이 폭죽을 본다기보단
쏘는 이미지인데

불꽃놀이사면 가장 크고 화려한거 집어서 빵빵 터트릴 것 같은 마사바
메이사는 스파클라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할지도...

사람에게 쏴도 멀쩡한 폭죽이 있다면 바로 사람을 조준해 쏠 것 같은 느낌도

미안해 마사바
부정할 수가 없다......

쏘고 싶지만 자격증 같은게 없어서 관전만 하는 마사바입니다

>>847 희생양 1호는 애벌레 🪱

ㅋㅋㅋㅋ메이쨔는 뭔가 같이 폭죽 쏘고 놀다가 사람한테 쏴서(히다이나 코우일 가능성 높음) 깜짝 놀라 어쩔줄 몰라할 것 같은 이미지

"네놈의 머리는 폭죽으로 쓰기에 알맞을 것 같구나!"(?)

윽...
컨디션 저하가 배고파서 그런가하고
닭고기 탕후루를 먹었는데도? 여전히 몸이 이상하군요
이런 날은 일찍 자고싶지 않은데...

>>850
애벌레짱 가만히 있어봐 눈 감고...

>)펑!(<

어어 도망가지 마! 잘못하면 눈에 맞아!!!

>>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런...
하지만 정말로 있을법한 일이네요

앗 메이사주...
속 메슥거리지 않으시면 미지근한 물 많이 드시구, 따뜻하게 하고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몸살일 수도 있어서 8ㅁ8

>>854
으악 따것 따갓따가따가 이거뭐야!! 어잇 마사밧따거엇
아파아파아팟 그만 이거 이지메야 학교폭력아얏 그만!!

마사바....
메이쨔의 사바캔을 망치고 싶어...?
직접 쏘는 건 사바캔 이후로 해줘(????????)

>>856 우웃..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고영을 안고 누워있어야겠네요...

메이사도 유키무라도 미즈호도 예전이랑 달라졌어....
사미레... 사미레는 예전처럼 대해줄거지...?

뭔가 메이사도 미즈호도, 사미다레도 예전과 달라져서
시무룩해진...이 아니라 다들 힘든가보다 하고 마사바가 신나는 여행을 강제로 실행하는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그런 거 모르겠고 놀자! 같은

>>861 하지만 여전한 '뭔가 다른 분위기'에 으우... 우으으 쭈글 마사바를 보고싶어지는군요

히히..게임...재밋다.....

진짜 마사바 이미지가 고루시로 정착되고 있어...

랄까 고루시 추입으로 박아놨는데 도주하는 거 생각하면 고증인가(?)

마사바는 관계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세계선의 시간을 감기로 한다.

"영원한 츠나지의 추억 속에서 살고 싶어"

>>862 마사바가 쭈글쭈글해지는 건 상상하기 어렵기에 더욱 바라게 되는 것...

코하임다!

그리고 시간이 역행해서...
다시 '가개장'부터 시작인건가(???????)

코하코하~

무ㅝ 뭣

>>865 마사바가 바나나가 돼버렸다 🍌

쭈글 마사바를 보고 싶다면....
보여줄수 있읍니다 히히

>>970
론도 론도 론도

언제나처럼 츠나지에서의 하루를 시작한 캐릭터들
그러나 어째서인지 일상 속에서 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되고....

>>871 바나나이스~
보여주세요 🥺

쭈굴쭈굴

"응? 뭔가 이상하다고?"
"에에~ 마사바쨩은 그런거 잘 모르겠는데~"
"이상한거 신경 쓰지 말고 같이 놀자~"

어어어 엔들리스 8은 안된다(?)

꼬꼬꼬는 소녀가극이 맞아서 마사바 나나를 떠올리니까 갑자기 오타쿠적으로 충만해졌어요...😇
어쩐지 포지션도 마사바니까...😚

자
일상 구함.

홋호
그럼 제가 오랜만에 미즈호랑 만나볼깝쇼

……저 이번에 미즈호랑 만나면 가개장 이후 처음이에요
실화냐

쭈굴 모드

---

"....."

다들 변해간다. 인연의 길이가 짧을수록 더 빨리.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마사바 콩코드는 이전의 인연들의 기억만 되짚으며 한참을 방에 틀여박혀 있었다.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까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만을 반복한 체로 멍한 표정으로 마사바는 주변인을 대했다. 말을 걸어와도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야 알아차리고 반응하는 태도는 주변인의 걱정을 사기는 했지만, 마사바는 원래 이상한 아이라는 말이 나오자 그런 걱정도 사그라들었다.

"돌려줘."

주니어 시즌의 일들을 생각한다. 나의 소중한 친구들. 소중한 관계의 재현을 다시 한 번....

- 와카리마스

크윽 시계... 시계가...!!

>>880 키힛
크히힛
으아아아앙 정말 좋아요 🥹🥹
와카리마스 🥹🥹🥹🥹

아악
배고픈데 창 밖에서 맛있는 냄새
누가 닭고기 탕후루 먹나봐요


안되겠다 오늘은 이만 자야지..
내일 일찍부터 차 끌어야 해서 8ㅁ8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다바

좋아해주시니 기뻐요 ☺️

잘자요
답레가 자꾸 늦어서 지송...흑흑

다바다바

우우우웃 마사바....
하지만 나.. 루프물도 좋아해..(?)

>>886 제 37182차 회귀
메이사 프로키온은 마사바 콩코드의 회귀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그쯤되면 포기하고 적당히 살다 또 회귀당하거나
아니면 공략집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시험해보거나
둘 중 하나겠구만...

회귀 1회차하면?

이 상태일?듯?
자각없이 그대로 살다 회귀당할지도

회귀 12회차
메이사 프로키온은 마구로 기념의 위닝 라이브 가사만이 회귀를 뛰어넘어 기억에 남는다는 사실을 파악한다

나니와, 나가토가 됩미다(?)

대충 20번 정도 회귀하면 일상생활에서 기시감 느낄거같고
50번대 쯤에는 회귀하는걸 깨닫고 리셋버튼 얻은 것처럼 인생을 좀 막 살아보지 않을까(??)
근데? 8~90번대 가기 전에 멘탈이 먼저 무너질거같고...

자
내가 돌아왔다
>>879 선레주시오

>>0
>>situplay>1596965104>702


츠나지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어느새 선선하던 날씨도,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고. 피었던 벚꽃들도 져버렸으나, 연둣빛으로 새순이 무성하게 돋아나기 시작했으니.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매미 우는 소리도 들리지 않을까 싶은, 그런 계절이었다.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하복이던가. 여름은, 너무 더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교복을 갈아입을 수 있다는 점은 꽤 매력적이었다. 제법 좋은 분위기 환기도 될 테고. 트레이닝을 한다면, 슬슬 수영장에서 체력을 기르는것도 생각해볼수 있겠지. 너무 날씨가 더울 때, 바깥에서 덮어놓고 뛰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열사병 대책도 철저하게 해둬야 했고, 컨디션 불량으로 이어질수도 있을테니까. 이래저래 고생이 많을테지만... 뭐, 싫지만은 않았다. 나는 하복을 입고, 평소처럼 등교하였고. 교복 단속을 나온 너와 우연찮게 마주했다. 풍기위원이니까, 응. 마주쳐도 이상하지 않으려나. 딱히 걸릴만한 건 없지만... 나는 키득이면서, 일부러 나비넥타이를 조금 비뚤게 매고서는. 네게 바싹 다가가서 이야기했다.

"나-냐, 좋은 아침."

보란듯이 넥타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는, 고쳐 매달라는듯 살풋 웃으며.
장난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런 여름의 시작이었다.


==


>>0
>>situplay>1596968066>53

나는 우연찮게 너와 눈이 마주쳤다. 너는 헤헤 웃으며 내 손목을 잡아당겼고, 가자, 설명할 시간이 없다면서 날 이끌었다. 이게 뭐지? 같은 반응을 하면서...

"마, 마사바 양, 대체 이게..."

어디로 끌고 갈 셈이지? 조금 당황했지만, 이번엔 또 무슨 장난을 치려는걸까. 조금 기대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서, 널 따라 달렸고. 곧 금붕어 건지기장에 도착했다.

"...금붕어, 낚아달라고 부른거야?"

에에, 뭐야. 금붕어를 낚고 싶었던건가, 같은 생각을 했지만... 곧 네 말에 시선을 돌리니.

"헤에, 낚시꾼의 피가 끓는데."

가오리 요리, 솔직히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나는 턱 하고 돈을 지불하고, 무려 '뜰채 두개' 를 받아들어... 양손으로.

'유키무라 낚시술 - 뜰채 건지기' 를 사용하여, 훌륭하게 가오리를 낚....

"아니아니, 가오리를 어떻게 낚아---!!!"

지 못했다!! 금붕어 낚시가 아니라 가오리 낚시터였냐!!!!


==

>>0
축제 I&C 제시



"윳삐😘 그 모습 정말 최고야🥰🥰"

".....죽인다... 전부... 오늘의 치욕을..... 잊지 않으리..."

"그치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 사기 위해서 바이트, 도와준다고 했잖아?🤩🤩"

"그...거언 맞지마안......"

"정말 귀여우니까😋🤣 그럼 호객, 잘 부탁해?😘"


귀에는, 멘코 대신 인형 고양이 귀. 손에는, 짱큰 고양이 손. 그걸로 간신히 팻말을 붙잡고.
옷? 당연히 "메이드복" 을 입어야 한다며.... 으윽... 이 이상의 설명을 바라지 말아다오, 전우여... 나 스스로 어떤 치욕적인 복장을 하고 있는지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누군가 아는 사람과 마주친다면 '유키무라 금술' 을 쓰는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으리란 점. 그것만이 명명백백한 사실이었다. 나는 당장에라도 혀를 깨물고 자결할까 수없이 고민했지만... 이 모든건 선물을 사기 위해서다. 이 모든건... 선물을 사기 위해서다..... 그것만을 되뇌이면서, 나는 JK무스메들과 갸루무스메들의 합작 점포 '마지야베😎 왕짱맛있는 사과사탕&초코바나나😍 포토카드 OK😚' 지점에서 호객을 하게 되었다. 바이트 비 두둑하게 챙겨준다는 약속을 어긴다면 내 오른발에 잠들어있는 섬광이 불을 뿜을것이다... 아, 안돼. 살기를 이 이상 뿜으면 안된다. 나는 어디까지나 프로페셔널하게, 계약 내용을 지켜야 했으니...... 아니 그치만?! 이녀석들, 이게 문화제 점포 출점도 아니고 대체 무슨 제목인데?! 왕짱맛있는 같은 단어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내는건데?!?!? 후욱, 후웃.... 나는 거친 숨을 몇번이고 내쉬고는, 마침내 점포 앞으로 나가서.

"반갑다냥❤ 왕짱😁👍 맛있는 사과사탕&초코바나나 어떻냐냥? 지금이라면 귀여운 윳삐냥이와 포토카드도 오케이다냥😘 안쪽에 다른 네코쨘들이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다냥❤"

치명적인 유-혹의 포오-즈(*너무도 수치스러운 포즈라서 유키무라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를 하며, 준비한 대사를 선보였고!!!

"........."

너와 눈이 마주쳤다.

유키무라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기력만 있었어도 당장 반응했을텐데ㅋㅋㅋㅋㅋ 너무 아쉬운ㅋㅋㅋㅋ

wwwwwwww코이츠 유식이를 사회적으로 말살하려고 하는wwwwwwwwwwwwwwwww 와따시도 기력이 메챠쿠챠 없는.... 메이사쟌 몸 조심하시는....www

몸 조심하시는 << 쓰고보니까 뭔가 '유키무라 금술' 을 당장 써버리겠다는 선포로 들리는wwwwwww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는www

유키무라주도 건강관리 잘 하시라는... 와따시는 이미 틀린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드렁큰타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무라 금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해보고싶은데 이거 정상인?

wwwwww코이츠wwwwwwwwwwww 안되는... 마마에게 말씀드려서 나데나데를 마구 해드리는 방법밖에는 없는....wwww

드르렁타이거로 읽어버렸다
얼른 다시 누워야겠군...

>>902 wwwwww코이츠 술드셔버린??? wwwwwwwwwww

>>903 wwwwwwwwwwwwwwww메이사 충격으로 '평안하셨나요? 좋은 아침이랍니다' 같은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wwwwwwwwwwwww

우시무시쟝 wwwwwwwwwww

>>907 wwwwwwwwww코코쨘... ... 우리 이거 비밀로 해줄거라고 믿고잇서.... 아니면 나 게로게로링과 무지개반짝반짝이의 비밀에 대해서 말해버릴지도 몰라....(대체)

내
며칠째 음주하는중......

>>909 wwwwwwww코이츠 안그래도 기력 없으시면서 넘 많이 드시면 안되는wwww 꼭 물 많이 드시는wwww(이틀연속 술먹은사람)

>>908 wwwwwwwwwww 어차피 츠자니의 밍나가 일게될거인 wwwwwwwww

코우주..... 간 괜찮으신...?

유키무라주도 간 건강 잘 챙기시는ㅋㅋ
침묵의 장기 너무 무서운ㅋㅋㅋ

>>911 wwwwwwwwww큿소wwwwwwwwwwww 츠자니의 닌자 너무 무서운wwwwwwwwwwww

요새 자꾸 술이 들어가는ㅋㅋㅋㅋㅋ미치겠는ㅋㅋㅋㅋㅋㅋㅋㅋ
간? 아아..이것말인가....

>>915 님 자꾸 참취하시면 다이애나로 인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던 중앙 시절 미즈호 끌고옵니다

>>0 >>895 유키무라 모모카와














*찰칵*

>>913 wwwwwwww와따시의 간은 그래도 건...강..하......(스쳐지나가는 무수한 에너지드링크 섭취의 기억)
생각해보니가 음주를 자주 안해서 다이죠부~ 가 아니었던wwwwwwwwwww 카페인때문에 망해버린것같은wwwwwwwww

잘모해습니다

>>915-916 >>919 wwwwwwwwwwwwwwwwwwwwwwwwww

>>917 엣 사...미쨘... 나.. 믿고있었는데..............................

>>>>>>>>>>>>>>>>>>>>>>>*찰칵*<<<<<<<<<<<<<<<<<<<<<<<<<<<

나는 홍익인간

헉 지금보니까 사미다레쨩이 아니라 나-나쨘이었잔아
님들 저 지금 두배로 수치스러운데 어떡하죠????? 이..일단 도게자부터 박아야만........(덜덜) 진짜 너무 죄송한................

숙소로 돌아가면 반응을 해봐야겠어요 😌
이건 귀하니까...

>>919 불꽃놀이 때 뭐할지나 생각해 오시오

>>921 wwwwwwwwwwwwwwwww원=비 익덕공께서는 이 치욕스러운 광경을 결단코 못본척해주시리라고 믿고있는wwwwwwwwwwwwwwwwww

>>922 wwwwwwwww스트라토주도 술드셔버린??wwwwwww

귀여우니까 된게 아닐까(웃음)

그리고 나니와 햄스터잠옷 영상도 갖고 있으면서!(?)

>>924

>>927 그....그건 인류의 보물이라 꼭 지켜야할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해요.......

크 악
몸에 힘이 빠진다....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읍니다 다들 굿밤.. 아.. 불꽃놀이 공지는 보고 자고싶었는데.....

>>0
situplay>1596969072>895

"wwwwwwwwwwwwwwww"

*찰칵*

아마따 @미즈호주
이거 오다 ㅇ주웟음(?)
https://postimg.cc/9zFmvpmg

아니 pvp하다가
화딱지나서

결국 우등생 트레잇에 대한 건의는 어떳계 된것이지

잘자여
pvp는...열받ㅈㅣ...

>>930 wwwww메이사쟌 잘 주무시는wwwwwwwwwwwwwwwwwwww

>>931 wwwwwwwwwwwwwwwwwww코이츠 기어코 사진을 찍어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안되겠다 이건 '기모노 마사바' 사진을 찍는것으로 되갚아야만wwwwwwwwwwww

>>932 우효wwwwwwwwwwwwwww

>>933 wwwwwwwwwwwww 그래도 담번엔 잘 풀릴거라고 믿는wwwwwwww

마미레주 답레는 혹시있으면 주고 아니면 내일줄게..

순 고인물밖에없는거라 그냥 ㅈ망겜하고 껐음

메이사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932 미치겠네진짜
님은 꼭 저랑 조만간 이삿짐싸기 일상을 돌려주셔야 합니다.

……역시 부끄럽다! 너무너무 민망하고 쑥스러워서 이 자리를 떠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치솟지만, 정말 도망친다면 그게 더 부끄러운 일이니까. 간신히 자제심 부여잡고 버텼다. 두 손으로 새빨개진 양 볼 꼬옥 붙잡고 식히면서 더듬더듬 대답한다.

"그게…… 다, 당황해서요……."

혹시라도 유키무라 씨가 싫다거나 무서워서 그런 걸로 받아들여졌다면 어쩌지? 그건 아니라는 뜻이 전해진다면 좋겠다. 슬그머니 눈치를 살피자 유키무라는 다행히 재밌게만 보고 있는 듯했다. 사미다레는 작게 안도의 한숨 내쉬곤 슬금슬금 사격장의 가판대 앞에 섰다.

"아, 네에. 지금은 없지만요…… 어, 책가방에 달았어요."

직접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럴 순 없으니 조금 아쉽다. 그건 그렇고, 축제 아르바이트구나. 죽 늘어선 게임용 총과 저편의 표적을 힐끗 건너다 보며 구경한다. 그러다 들린 말에 속내를 들킨 것 같아 퍼뜩 귀를 쫑긋거린다. 사실 재밌어 보인다고 생각하던 차라……. 조금 우물쭈물 고민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그런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게임용 총이라고 해도 어떻게 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나의 금요일
어디로 간 것인가????????

갱신함니다
모하~

어서오시오 사미다레=상

아아 금요일 말인가...?
이것을 말하는 것인가..?

11시 40분

사하

wwwwww사미쟌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wwww 사미쟌... 와따시.... '후후후 어떻게 쏘는지 모르면 내가 유리하군 나약한녀석은 마피아 츠나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하고 사미쟌에게 고무줄 총을 마구마구 쏴버리는 장난을 치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생기는데 어떡하죠...?????(사미주:신고할게요;;;;;)

나는 웹박수에 단독자용 떡밥을 제출했다.

리카t는어떻게반응할것인가

근데
미리 리카t 일상에서
좀 풀어놓을거

님들 뭐해요

숨셔요

웹박수에 정리 차원으로 보내놓을 미즈호 비설이요

금요일은 없다. 죽었다.

리카T... 무슨 반응일 거신가..(두려움)
리카주는 두렵지만 리카T는...(위의 진단을 본다)(이런반응은 아니겠지)

>>950 내 이럴줄알았다

>>0 >>895

………………………….
사미다레는…… 차마…….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말았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고개를 돌리는 것도, 못 본 척 자연스럽게 넘기는 것도. 이미 처음부터 모르는 척 지나가기엔 정적이 길었다. 이, 이걸. 어떻게, 반응해 드려야 덜 부끄러우실까……. 그런 고민을 하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망했다는 걸 사미다레는 몰랐다. 차라리 깔깔 웃고선 엄지척 하고 장난스레 떠나는 편이 유키무라에겐 덜 수치스러운 반응 아니었을까?
사미다레는 한 손으로 살며시 입을 틀어막고 미미하게 몸을 떨었다. 공감성 수치와는 조금 다른 결의, 이 우마무스메를 구하지 못했다는 무력감이다……. 그러나 이내 굳은 결의가 엿보이는 표정이 되어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유키무라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 성큼성큼 다가와 유키무라의 손을 조심히 잡으려 했을 것이다.

"ㄴ, 넷. 그, 그, 그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이제 와 아무것도 못 봤다며 도망친다면 분명 부끄러우시겠지. 그러니까 호객을 당한 손님이 된다면 덜 곤란하?지? 않을까? 사미다레는 진심으로 그리 판단했다…….

무려 위키에 곧 올라갈 예정인 비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저히 반응 안 하고는 버틸 수 없었던 상황인wwwwwwwwwwwwwwwwww
다른 I&C도 반응하고 싶은데 일단 정주행부터 해야겟스빈다,,,,

일단 가볍게는 천식관리를 하고있다는 알고계십쇼..

>>954 >>956 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답레에서 고무줄 총을 마구마구 쏴버려야만wwwwwwwwww

>>945 오하요 오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조금이라도 나약해 보이면 잡아먹히고 마는 잔혹한 츠나지 생태계wwwwwwwwwwwwwwwwwww
해도 재밌지 않을까요????😉

>>958 꺄아악 언그레이상 도와조~~!!!!
도와주면 유키무라의 냥냥 포토카드 양도할게

>>959-960

근데 야쿠자물 if는 의외로 애들 어울릴거같기도해

【이벤트 진행】

　"다들, 요루의 공연을 봐 줘서 고마워! 그럼 이제, 모두가 기대하는 불꽃놀이 시간이야♡ 폭발음에 깜짝 놀라지 않도록 모두 조심해!"

　구름처럼 모여든 사람들의 눈이 밤하늘로 향한다. 우마무스메들은 벌써 귀를 가리고 있거나, 아예 멘코를 뒤집어쓴 경우도 있다. 요루니 앙카케는 인이어 때문에라도 귀가 활짝 열린 채로 두었다. 수많은 무대를 헤쳐 나온 그녀에게 폭죽의 소음 따위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A, B 조명 모두 스탠바이."
　"음향 송출 시작합니다."

　무대의 불빛이 닿지 않는 막후에서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유유자적하던 소방대원들의 얼굴에도 긴장이 감돌기 시작한다. 불꽃이 터지기 전이지만 기계공학 동아리의 견학생들의 눈은 벌써부터 반짝이고 있다. 멀리 도쿄에서 출장을 온 불꽃연출가가 꺼내든 모듈에 관심을 빼앗긴 탓이다. 열심히 응원봉을 흔들다가 끌려온 우로코네틱스도 기계를 보자마자 빠져들었으니까. 아마 불꽃놀이가 시작된 이후에도 그녀들은 여기서 시선을 떼지 못할지도...

　"그럼 함께 카운트다운을 해 보자!"

　무대 조명이 암전되고, 모두의 목소리가 함께 모여 메아리친다. 5, 4, 3, 2, 1...

---

　"......"
　쿵────쿠궁───!
　"......"

　수면이 순간 환해지며, 물결을 잔뜩 이지러뜨리는 폭음이 부둣가까지 울려 왔다. 찌가 드리운 물 아래는 컴컴한 어둠에서 화려한 만화경으로 변해 갔지만, 한 길 아래를 엿볼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두 우마무스메는 귀를 바짝 눕히고, 한 사람은 하늘의 불빛을, 한 사람은 물에 비친 불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둘은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공중에서는 폭죽 터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 왔지만, 낚싯대의 끄트머리는 잠잠해졌다. 입질하던 물고기가 도망갔다는 것을 알아챈 키마구레 에스커는 인상을 찌푸리며 낚싯대를 거두었다. 여기서는 더 낚을 수 없다. 물론 입질이 하나도 없는 날에도 물속에 찌를 드리운 채 가만히 있는 날도 있지만, 오늘은 그럴 형편이 아니다. 곁에 친구가 있으니까.

　키마구레 에스커는 무심하게 낚시줄을 걷어올리다가, 폭음이 터지는 순간 반대편에서 느낀 위화감을 뒤늦게 떠올리고 뒤돌아봤다.

　"... 레몬, 조금 전에 뭐라고 했어?"
　"아니, 아무 말도."

　레몬 노 웨츠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고, 낚시 바구니를 챙긴 키마구레 에스커를 따라 마츠리가 한창인 시내까지 걸어갔다.

---

　"올해는 무려 불꽃놀이! 쪼꼬미 선향이 아니라 진짜 불꽃이라구... 산끼야아아악!!!"
　"와아! 터졌어! 치~즈☆ #산포_더스트 #무쿠치_올리브 #케구링 #마인드리스_풀 #갸루즈 #불꽃놀이 #나츠마츠리"
　"나츠마츠리의 불꽃놀이! 친구들이랑 파리 타임♡"

　갸루들이 옹기종기 뭉쳐서 저마다 셀카봉을 이리저리 내밀고 불꽃이 보이는 가장 좋은 각도를 찾아 애쓰고 있다. 하는 행동은 비슷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우마터에 올릴 사진을, 누군가는 우마스타그램에 올라갈 스토리를, 누군가는 우마튜브에 업로드할 브이로그를 찍고 있으니까 천편일률적인 것은 아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폭발음은 우마무스메에게는 좋기만 한 일은 아니다. 얌전한 우마무스메를 깜짝 놀라게 할 수도, 또는 어떤 우마무스메를 들뜨게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시스붐바! 역시 일본은 화끈합니다!!"
　"텐 양, 생각하는 거하곤 달라!"

　그래도 이 불꽃이 누군가의 지붕이나 머리털을 홀라당 태우는 일 없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떠오를 수 있기를.

레몬x키마구레 지지합닏ㅇ

그지, 레몬과 에스커겠지!(예지력+1

캬

아름..다워....

키마구레x레몬이 아니었던데스?

　"... 레몬, 조금 전에 뭐라고 했어?"
　"아니, 아무 말도."

이거보ㅕㅣ면 레몬이 먼저 좋아한다 말햇으니가(?)
레몬x에스커입니다

헉

백합 떡밥이 이렇게 넘쳐나는 곳은 처음이야... 아아 아름다워.......

근데 순서는 상관없이 맛있는 썰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리.

ㄹㅇㅋㅋ크ㅡ

원래 저런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같은 말로 수줍게 넘어가지만, 둘이서 걸어갈때 레몬쨩이 얼굴을 붉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에스커쨩도 시선을 슬쩍 피하면서 손으로 붉어진 뺨을 가리며 "...바보..." 같은 말을 중얼거리는게 정설입니다
제 뇌내망상에서는 이미 정설이 되었어요.... 너무 아름다워.............. 라는 의견을 "백합과 불온서적의 왕" 사미쟌에게 여쭤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갑분인터뷰)

"그렇구나."

"내가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계속 슬픈 이야기를 반복해서 했을때.."

"너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나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돌이켜보면 마음에 걸리는 일들이 제법 있었다. 첫 모의 레이스에서, 다가오는 네게 손을 내밀지 못하고 묵묵히 다시 트레이닝을 하러 간 것이나. 네가 내게 라이벌 선언을 했을 때, 자신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울었던 것. 네가 내게 고백을 할 때도, 나는 먼저... 그런 것들을 이야기 했었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자신이 얼마나, 남들에게 힘든 이야기를 뱉었던 것인지. 내가 이만큼 슬프다며,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도 오히려 감정적인 짐을 짊어지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몇번이고 말해줄게. 나는...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을거라고 믿어."

"그러니까, 더이상 슬픈 말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

나는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다. 몇번이고 말해줘도 괜찮을 정도로. 하루하루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져가고 있다면 너는 믿을까. 그날, 네게 고백받았을때부터, 내 삶은 많이 달라진것같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러니까, 내가 네게 억지로 맞춰주고 있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전부 긍정해준다거나. 너 자신을 비하하며, 은연중에 너와 함께 걷는다는게, 손해가 아닐까 하고. 그리 말하는것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서. 그래서, 일전에 내가, 나 자신을 믿지 못할 때... 네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를 생각하면. 그리고, 나와 비슷한 말을 하는 네 말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파와. 나도 네게 어쩌면 상처를 입혔을지도 모르지. 너도, 나도. 은연중에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주변으로부터의 압박감,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은 점, 사람간의 관계가 서툰 것. 거리감을 잘 모르는 내 자신이 이토록 싫었던 적이 없을 정도로, 싫어서.
그러니까.

"나냐, 나는 네가 싫어지지 않아."

"떠나지, 않을거야. 내가 널 놓아주지 않을거니까. 추하게 매달려서, 오히려 네가 날 싫어하게 되더라도, 절대로 놓아주지 않을거니까."

"그러니까... 조금 더, 서로를 믿으면서, 시간이 우리를 치유하도록 하면 안될까."

"너와 나, 많은 그림을 그리고, 추억을 쌓아가면서... 지금은, 네가 나를 믿고, 내가 너를 믿는다면 바랄 게 없겠지만. 그때가 다가온다면, 너와 나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거야."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힘든게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 슬픈 말을, 그런 슬픈 생각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싶어."

나는 옅게 웃으며, 너와 시선을 맞추었다. 맞잡은 손에 힘을 꼭 주었고.

"나는 네가 좋아. 너는, 너 자신인 채로 아름다우니까. 이 마음을 참을 수 없이, 사랑하고 있어."

"정말 좋아해."

그렇게 말하면서, 옅게 웃었다. 흐드러지는 벚꽃잎처럼.


"에~ 나냐쨘, 불꽃놀이 데이트, 기대하고 있는거야? 기뻐."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였다. 나냐, 네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어. 사실 나, 가끔은 못된 상상을 하고는 해. 너를 사랑의 포로로 만들어버리고 싶다고 한다면, 너는 어떻게 반응할까? 케이크 위에 올라간 딸기를 아끼고 아껴서 마지막에 먹는것도 좋지만, 한입에 통채로 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으리라고 생각해. 혀 위에서 춤추는 달콤한 맛의 포로가 되어, 헤어나올 수 없는것도. 그런 바보같은 사랑도 좋지 않을까. 하지만 너와 손을 잡고 천천히 한 걸음씩 맞추는것도, 참을 수 없을만큼 즐거워. 어쩌면 사랑의 포로가 된 것은 내 쪽일지도 몰라. 이미 헤어나올수 없을 정도로, 달콤한 구름 안에 파묻혀있는거겠지.

"헤헤, 고마워."

말을 마치고는, 쭈뼛거리며 안아오는 너를 꼭 안았다. 너는 따듯하고,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나서.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다.

"나만의 작은 왕자님, 다음번엔 왕자님이 안아줄거라고 믿고 있어요."

부드럽게 웃으면서 그리 속삭이고는.

"응, 고마워. 같이 힘내보자, 나냐쨩."


"에.. 조금 부끄러운데..."

조금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 작은 목소리로 네게 대답했다.

"그, 그렇지마안? 먹방같은거라면 오구리 캡 양이나, 스페셜 위크 양이나... 어마어마한 재능들이 넘쳐나니까... 나같은건 비교할수 없달까?"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자신의 먹는 모습을 빤히 지켜보는 네게서 시선을 피했다. 그렇지만, 밥을 먹는 모습이 지켜봐지는건 제법 부끄러운걸..

"...우으으.... 나냐쨩, 심술쟁이..."

어느새 새빨갛게 물들어버린 얼굴로, 시선을 피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네게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다가.

"...이, 이제 카카카페에서 디저트라도 먹지 않을래에..?"

급격하게 작아진 목소리로 네게 그리 이야기했다.
이 허접무스메. 눈 앞에 있는, 사랑스러운 왕자님의 잘생긴 모먼트와, 너무도 고귀한 말에...오늘도 격침되어버렸다!!!

어우 새벽에 이썩어요

맞아 나냐쨘 답레 좀 길다 싶으면 말씀 주시면 감사한wwww 저번부터 살짝 길어져버린ww 되도록 이전에 말씀하신것처럼 편하게 핑퐁하고 싶은wwwwwwww

그리구 와따시와 내일즈음 해서 편하실때 같이 불꽃놀이 일상 가볍게 어떠신지?ww 편하게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한www


히히...넘졸립다.. 사미쟌 답레는 내일 일어나면 드리겠습니다.......

>>976

생각해보니까 불꽃놀이 때는 모두가 폭음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잖아?
지금이 트로피를 버릴 절호의 기회다

다이애나 트러피는..서비스 종료다....

갑자기 만해 쓰는걸보고싶어

>>980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불꽃 터지는 순간에 맞춰서 트로피 버리기 가보실?

그냥 버리는거보다 태우죠?

트로피는 금속인데 어떻게 태워요

녹여서 농기구를 만드는 게...?

>>985 [ 중앙 ] 의 트로피를 녹여서 농기구를 만들라고??

다들 땔감 갖고와!!!!!!

wwwwww녹여서 "마검 신룡참살도" 를 만들어보시는건wwwwww 분명히 무시무시한 검이 태어날것인wwwww

>>986 괜찮소. 나라에서 준 훈장도 녹이면 철덩이가 되는법.
트로피는 명예만을 낳지만

농기구는 만인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오

아무리 그래도 다이애나 트로피는 미즈호의 애정(공포) 이 담긴 물건입니다
그냥 버릴 순 없음 ㄹㅇ

>>986 내 나메가 '츠나센 학원'인데 교직원들 유열하는 효과음 안 들려??

파파에게 연락하면 용광로에 직송배달하지않을까

>>991 코이츠 중앙을 이런 식으로 능멸하려 드는wwwwwwwwwwwwwwwwwwwwwwwww

츠나지에 그 머냐 그거 용광로 잇나요
트로ㅠ피점 녹이게(?>)

스트라토주가 만해라고 하길래 갑자기 호정 13대 츠나센 학원이 생각난데스
다들 사패장이랑 대장 하오리 입어줘...

스트라토의 만해는
천공개문.
스피드계열..

아 트로피 버리면서 하고 싶은 모먼트 있음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자"

근데 그냥버리는거보단
상품파괴가 미련안남는다 생각해

스xm트라토파파...트로피 녹이는거 부탁혀....(?)

근데 용광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인것 같아
그렇지 @캡틴 ?????

>>994 ............. 소각로...?
구린 학교니까 있지 않을까(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