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이그잼플 「50펄롱이에요! 10월이에요! 그리고 츠나지의 여름이에요!」
포 이그잼플 「여러분의 응원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거예요.」
포 이그잼플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으니, 부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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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리어드】 1턴: 10/2~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10/13 (>>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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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5078>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이벤트 공지】

　《어기영차, 어영차―!》

　신주를 모신 화려한 치장을 한 오미코시가 거리에 늘어섰다. 요란한 손뼉과 함께 수십 명의 장정이 물결로 변해서, 한데 기합을 내지르며 가마를 옮긴다. 각 오미코시에는 참치를 주로 하여 다양한 해산물이 조각되어 있다.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는 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소출을 관장하는 신인즉, 모든 물고기가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노누시의 분신이기도 하다고 츠나지 사람들은 믿는 것이다.

　"조오아써, 올리브! 유카! 우리도 가자!"
　"산포 쨩, 힘 빼기 없기다?"
　"하나, 둘...!"

　무쿠치 올리브가 뜻밖에도 입을 열어 구령을 셌지만, 유카 키리후다와 산포 더스트는 그만 '하나'에 일어나 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가마 받침을 붙들어매고 있던 장정 수십 명이 그대로 들려 올라가거나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으앗! 아저씨들 미안!!" 그렇게 가마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은총을 내릴 백성들을 만나고 나면, 신주는 다시 신사로 돌아간다.

　"어두운 물결이, 으으음... 계시가... 계시가!"

　제례를 지내는 동안, 바깥의 축제 소동과는 별개로 신사도 부쩍 바빠진다. 노스트라다무스메는 위험한 기운이 스멀스멀 풍겨나오는 사당에 부적을 덕지덕지 붙이며 이번 한 해도 풍요와 파멸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다가, 행사 진행을 위해 불려나가서는 들뜬 인파를 통솔하고 예인들을 적재적소에 보낸다. 몸이 두 개라도 되는 듯하다.

　보통의 주민이라면 그런 고생과는 거리가 멀게도, 신사 앞 거리 구석구석에 늘어선 야시장 매대를 돌아다니기만 하면 그만이다. 낮에 비가 내리고 선선해진 밤에 수증기가 훅 끼치는 거리로 나가면, 선향불꽃이나 가면을 파는 매대가 있고, 사격이나 금붕어와 물풍선 건지기를 운영하는 가게가 있으며, 링고아메와 초코바나나를 파는 주전부리 가게가 있는가 하면, 야키소바나 버터오징어를 파는 요리집이 있다. 하지만 원하는 게 없다면, 직접 차리면 그만이다!

　"상하이 전통 방식 부리또라 해! 동파육, 대체 샥스핀, 꿔바로우! 올해는 시청에 허가 받았다 해!"
　"야키소바빵! 파스타빵! 빵파스타! 전부 취급합니다~!"

　물론 서슬퍼런 상인들의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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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마츠리】
소셜 이벤트
10/2(월) 00:00 ~ 10/13(금) 24:00

▶ 이벤트 방식

>>0을 앵커하고 나츠마츠리를 즐기는 「축제」 일상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축제」 일상을 3핑퐁 이상 진행하면 보상을 얻습니다.
인시던트 앤 콜을 나츠마츠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해, 「축제」 인시던트 앤 콜을 제시하거나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의 보상과 별도로 추가 보상을 얻습니다.

「축제」 I&C가 아니더라도 기존의 방식으로 I&C를 진행하여 원래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벤트 추가 보상은 획득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기존 I&C 보상 횟수를 이미 소진하였더라도 「축제」 I&C 잔여 보상 횟수가 남아 있다면 추가로 「축제」 I&C에 참여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축제」 일상 진행 시(3핑퐁 이상): 인연 토큰 15개
　「축제」 인시던트 앤 콜 제시(1회 한정): 인연 토큰 5개
　「축제」 인시던트 앤 콜 반응(2회 한정): 인연 토큰 5개(회당)

주말에는 「불꽃놀이」 진행 레스가 올라갑니다.
주말 동안(10/8 00:00 ~ 10/9 24:00) >>0을 앵커하고, 불꽃놀이와 관련된 독백이나 일상(핑퐁 수 무관)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진행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 진행 참여 시: 자기를 꼭 닮은 봉제인형(마츠리)
　「불꽃놀이」 진행 불참 시: 자기를 꼭 닮은 아크릴 키링(마츠리)

웹박수 사용 시 나메를 분명하게 기재해 주시고, 결과는 스코어 스레에 필히 업데이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으헤

wwwwwwww너무 웃긴wwwwwwwwwwwww
죽은눈.. 매력적이긴 한....(엽떡중독)

>>2 wwwwwww코이츠 1착을 모두 차지해버린wwwwwwwww 나데나데인wwww

다들 원더호이인데치
분명 일상을 시작할땐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4 으헤헤 나데나데다~

>>5 (대충 중성마녀짤) 원래 일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축제일상 이러면 3핑퐁이상이면 획득제한이 없는건가???

축제일상은 제한이 없나..? 인앤콜은 적혀있는데..
이건 캡틴이 오면 물어봐야겠네

캘린더를 확인하면, 나츠마츠리에서 최대 획득 상한은 30을 넘길 수 없다고 명시 되어 있어 ~-~
situplay>1596965078>480 도 참고 하길 바라.

최대 보상갯수가 30개니까 1회만 적용되는데스웅

>>6 마따끄...

아하 그렇군
다들 감사감사

마미레주 앵하앵하~

최대 획득 상한??? 그냥 상한.... 졸다 깨니 정신이 없네.

다들 내일부터 유카타나 진베 입고 축제 즐기겠지
너무 귀엽겠다...

뇨롱

마츠리때
불꽃터지는 타이밍에 고백하는 장면은 나올까
나름 왕도인데... 마츠리 전에 다들 커플이 되어버린..(?)

다들 어서오시는데스웅

그러고보니 마츠리때 고백한다는 사람이 있었던것같은데스
...이미 커플이 되었었나?

되지않?았을가요??
아니면 내가 모르는 소식이 또 있나??? 으헤헤

여러분 고백이란 건 말이죠
갱신되는겁니다

>>18
얘들아!!!! 우마그린이 또 고백할거래!!!!
다들 핸드폰 들고 모여!! 츠나지 닌자 집합!!!

>1596965078>917

"엣, 저 뭔가 트레이너 씨를 화나게 해버린건가요!?"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하~~~ 아~~~? (물론 이렇게까지는 안 했겠지만,)에, 흠칫한다. 우우ㅡ 화내지 마세요~ 같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당신 올려다보더니.

"엑, 어린 입맛이라고요!?"

...확실하게 반박할 수는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여태 소위 말하는 어른 입맛에 부합하는 음식들은 먹어본 기억이 없어! 말대로 어른 심사위원과 같은 장비가 있다면, 둘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까? 결과는 인시던트 앤 콜로 보내드립니다.

"호오, 그렇단 말이죠~."

어느새, 새우튀김은 대여섯개밖에 남지 않고, 카레도 한 두 숟가락 남아있었다. 카레를 긁어모아 숟가락에 담는 동안 그 표정이, 왜인지 즐거운 게획을 세우는 것도 같은 얼굴이다.

모하앵하쫀아~ 잠은 잘 자고 일어났숩니다

>>19 뭐라고!?
그런데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
하이ー 야!

축제기간 내내 팝콘을 씹을 팝콘지아

>>19 😏

>>21 으악 닌자!!! 도모, 닌-쟈 상

원래 이런 타이밍에는 이미 고백했더라도 재확인하는 이벤트가 나온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기존 커플의 동향과 새로운 커플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두 가지고 있는겁니다 즐기는거에요

새로운 커플이라...
슬프게도 이제 감이 떨어져서(?) 비밀노트 갱신도 잘 안되고 있는.상황...
이라기엔 그냥 요새 외출때문에 츠나지에 잘 못와서?그런걸지도

커플이 있는곳에 닌쟈가 있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저는사랑이너무좋은나머지이름에도러브가들어가는녀석을들고왔습니다사랑하는너희들이가장아름다운거라구~!!

>>23 그런가... 다이고의 프로포즈 이벤트가 있는건가...
도-모 다이고=상. 폴리스=맨입니다.

러브가 너무좋아 쟈라미쨩

인싸에게 입양당해 츠나지에 자주 오지 못한 메이사주...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이벤트는
역시 길을 잃는 이벤트가 아닐까

>>26 이렇게 된 이상 시라기 가의 전통적인 싸움법을 쓸 수밖에...

축제 일상 때 꼭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이건 코우를 위해 일상에서 터트리겠읍니다.

Wwwwwwwwwwww아 너무 즐겁다wwwwwww

우당탕탕 어라 죄송합니다 사람을 잘못봤습니다 어어딨지~!! 도 꽤나 즐거울것같지요. 그러고보면 저는 불꽃놀이 이벤트를 가장 좋아해요. 헐 둘이 딱 높은곳에서 서로 찾은 순간에 불꽃놀이 터져주라.

그러고보니 저 나츠마츠리 전에 다이고와 일상을 하고 싶었어요…… (먼산을바라보며)

불꽃놀이 보러갈 때 길을 잃을지 아닐지 다이스를 굴려야만...

>>31 아직 '나츠마츠리 전'입니다만?
그리고 우리에겐 '과거 시점'이라는 치트가 있어요???

말나온김에
손 안잡고 같이 걷기만 하다가 인파에 휩쓸려서 서로 잃어버리고
다시 만나서 손잡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히히
히

>>31 >>34
으헤헤
헤헤
너무 좋아아아아

>>31 >>34

미식이네.. 난 불꽃놀이가 터질 때, 불꽃놀이 보다 더 아름다운 앤캐의 얼굴을 물끄러미 건너다 보는 소년만화 같은 상황도 좋다고 생각해.

유카타 입힐 생각에 벌써 신나는
히히
헤헤

>>37
아니세상에여기은든고수님께서계셨어요
불꽃놀이보다더아름다운앤캐의얼굴
불꽃놀이보다더
아름다운
앤캐의
얼굴
불꽃놀 이보 다 더 아 름다 운

크
아
아
악

>>37 응으으읏 이것도 너무 맛잇는
미식콘을 따로 만들어야하나

ㅋㅋㅋㅋㅋ아아 정말..
연애하는 것들은 세금이라도 더 내라!(대체)

세금은 고기뷔페때 다 냇읍니다.

안돼 부족해 추가징수야(?)

여기서 나츠마츠리때 코우에게 "매일 당신에게 미소시루를 끓여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발언 하면 추가징수 하나요?

고기뷔페는… 킹정이지

>>33 일상을찌른다!!!
제가 먼저 하고싶다하엿으니 선레는 제가 드리겠습니다
편한 시간대 말씀해주시면 시간맞춰 선레 드릴게용

미소시루가 달콤하면 완벽해요(??)

>>44 추가징수 "500배"

세금은 축의금으로 돌려드릴테니
안심하고 납부하십쇼

>>45
오오 드디어 쟈라미와 만나보는건가! 이미 내적친밀감은 상당하지만 첫만남이라는 이 갭이 엄청나네요

선레까지 주신다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으음 시간대는 정오 이후, 그러니까 오후면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48 확인했습니다요
오후에뵙시다!

좋슴다 그때 뵙시다!

라고는 해도 일상이 무리일 뿐이지 잡담은 가능하지만요 😉

>>38 부끄러워 부채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있는 느낌이라, 아윽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

>>39 불꽃놀이가 터지면 집중하며 웃어 보이는 앤캐, 본인은 불꽃놀이보다 그렇게 미소 짓는 앤캐에게 더 시선이 가는 거지..
그렇게 불꽃놀이가 끝나면 앤캐가 돌아보며 어땠냐 물으면, 정말 아름답다고 말하는 그런.... 사랑스런 상황. 호호 😗

은둔고수라 해줘서 땡큐 🤗

>>51 엄마너무맛있어요
한그릇더말아주세요 🤤🤤🤤

아앗

마미 저도 한그릇 더주세요 헤헤

우우 너무 좋은 이벤트야...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배불러..

대충 스테 160에 스피드 80은 가능하군.. 이번 축제동안

스트라토도 테라 굿즈를 받자

근데 이미 보상많이탄애들이랑 격차가 좀 나니까 경기 변수에 의존해야하는건가

좀 차이가 나면 40개씩 차이가 나니깐. 변수에 기댈 수 밖에

소신발언
커플중 한명의 게타 끈을 끊어버리는 협회를 발족합니다.
인파의 한가운데에서 신발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한 쪽을 업고다닐 스밖에 없는 사회. 이룩하겠습니다.

저는 타이가 삐뚤어지는 광선 협회를 발족합니다

협력하겠습니다

둘 다 좋군요
동시가입할게요(?)

그렇게 커플의 게다끈을 끊고 타이를 삐뚤어지게 만드는 협회가 탄생하였다

쟈라미주.... 0레스 앵커 까먹었어....

아이런
이 이런…!!
@캡틴보고계신가요??
하이드처리부탁해도될까요
부 부끄러워라……

>>0
오늘도 한가로울 일이 없는 게시판… 이 아니라, 학교 중앙. 방과후, 레이스 트랙에 있을 녀석들도 잘 들리게 확성기로 마이크 테스트를 한 두번 하더니, 심호흡을 하고선.

"비공식, 트레이너배 요리 대결이 지금, 교사 앞에서 펼쳐집니다!"
"참가신청은 바로 지금부터! 심사위원도 지금부터! 선착 두 분, 신청을 받는다구요~."

실로, 빈 공간은 어느 교실에서 빼온 책상들과, 그 위의 가스 버너와 각종 조리 도구들, -아마 가정실에서 가져온거겠지?- 그리고 커다란 비닐봉지로 가득 차있다. 그 뿐이랴, 심사위원 둘을 위한 자리와 그곳을 빙 두르는 의자들까지. 이 모든것을 혼자 기획하고 실행한 저스트 러브 미는, 의기양양하게 허리에 손을 올린다.

"관람하는 우마무스메들을 위해서, 참여자들은 열~ 심히 요리해주세요~?"

그게 트레이너의 본분 아닌가요.

--

//참여자 다이스가 80 이상이면 이상적으로 맛있는 요리를, 79~50 사이라면 그냥저냥 맛있다, 49 이하라면 이게… 요리…? 정도지 않을까?? 싶슴메.

메뉴는 뭐든 Ok네요. 비닐봉지 안엔… 식재료가 가득입니다

나는 바보다
나는 바보다
나는 바보다

0레스 앵커를 까먹지 말자
0레스 앵커를 까먹지 말자
0레스 앵커를 까먹지 말자

다이스는 0 100으로 OK임까??

>>44

Wwwwwwwwwwwwwwwwwwwwwwwwwww

>>69

아!!! 그렇네요
다이스는 .0 100. 으로.

>>0
>>67

　기숙사로 돌아가려는 타이밍에,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비공식이라는 내용을 생각하면 방송용 마이크로 한 것은 아닌것 같지만... 상관없나.

"..."

　트레이너배 요리 대결.
미스터 몬다이는... 참가하려나...?
전교생 앞에서 '제가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입니다요~ 그러니까 혼활하고 있는 아는 여성분 있으면 소개좀'하고 어필할 수 있는 기회니... 참여할지도 모른다... 레이니는 교사 앞으로 걸어가... 려다 뛰기 시작한다.

　몬다이 유우가가 참여 안 하면 어떤가! 요리 못하는 트레이너가 요리 대회에 굳이 참여할 리가 없잖아!
심사위원 자리, GET입니다.

>>0
>>67

"츠나지상권연합의 일원으로서 이런 심사는 빠질 수 없지."

내가 누구?
츠나지의 요식업을 꽉 잡고 있는 하야나미의 외동딸, 메이사 프로키온이다!!
요리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이만큼 적합한 사람이 있을까?
는 핑계고... 이 이상 애벌레가 이상한 짓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심사위원석에 앉기로 한 것이다.

하는 김에 배도 채우면 좋고.
슬쩍 심사위원자리를 하나 차지하고 느긋하게 기다리기 시작했다.

점심먹고오니 요리대회가..흐헤헤
누가 참여하고 어떤 요리들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쟈라미가 학원장 허가를 얻었는지도 조?금 궁금한(???)

>>75 안!! 받았습니다
쟈라미는 자유로운영혼
허가? 같은 건? 받지?? 않는다??

아침이랑 아침 약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남다................. 내 기억력 어쩌면 좋지

포돌이의 후폭풍이 아직도 남아있군
요리대회 뭘로 참가하면 좋을까 고민인 desu

>>77
약은 어... 남은 잔량보고 계산해보심이..?

저도 요즘 제 기억을 못믿어서
약먹을일 있으면 투약어플을 쓰곤 합니다.. 귀여운 댕댕이가 약먹을 시간을 알려줘요..

뭣 미즈호는 당연히 미소시루 아님까???

아니? 이름 또 왜 바뀌어있는ㅋㅋㅋㅋㅋ 알다가도 모를 나의 인따넷 설정...

>>79 헉 어플 바이럴 부탁드림다(?)

미소시루 만들엇다가 다이스 한자릿수 나오면 어떡함

그러면... 코우는 아침에 미소시루 말고 다른거 먹어야죠

실패했을 경우 : 피나는 연습으로 맛있게 만들어서 코우에게 해줬다.
성공했을 경우 : 이게...실력?

>>82 안드로이드 쓰신다면? 플레이스토어에 태양이 치면 뜨는데요
댕댕 고영 병아리 셋 중에서 하나 골라서 투약 친구 할수잇서요

아이폰은 모르겟습니다 제가 아이폰 한번도 안써봄...

초울트라끝내주게해괴한요리할거임
맛보기는 몬다이쌤께서 해주시겠습니다^^

>>86 아이폰 쓰지만 검색해보니 있어서 다운받았슴다
히히

심사위원석은 레이니와 메이사가 차지했습니다
미즈농의 해괴한 요리.... 견딜게요...(?)

정 신 차려요 미 즈호 주 그거 메이사 가 먹어 요

>>88 오 다행이네유
한번 써보십쇼 댕댕 귀엽습니다

???: ...니시카타 트레이너..
???: 내가.. 팀을 나갔다고... 이렇게 복수하는거구나.....

>>90 이것이 이적 처리를 받고 변질된 또레나의 사랑???????

12시가 넘어 30분정도 누워 있던 사람

>>93

다이고주 앵하임다
연휴에는 누워있는게 최고죠...

Me도 여전히 맥북 안피고 누워있는 desu
다이고주 어서오시오

하지만 이젠 누워있을 수?가 없?네요?
다들 반가와요

쟈라미주의 선레를 기다리며 인앤콜 구상을 하겠습니다

저는... 음...
4시 정도엔 나가야 할 거 같은데.. 일상을 구하면 그 전엔 끝낼 수 있겠..죠...?
그런고로 일상을 구해보는 것입니다 :3

아무도 없다면 내가 메이사주를 납치일상하겠다

선생님 인앤콜 구상하신다면서요! 꺄아악! 망태기에 끌려들어간다!!(?)

인앤콜과 매끄럽게 이어지는 일상을 고안해보죠 뭐(?)

어떤 일상인거지..?(?)
아무튼 좋습니다.. 그럼 선레는 듀얼로 정할까요?

인앤콜 겸 선레 가져올테니 반응해주면 되겠습니다
쟈라미주의 선레를 받으며 멀티를 할 입장이니 제쪽에서 메이사주한테 드릴게오!

알-겟슴니다
그럼 얌전히 기다리도록 하죠 후후

>>0 >>67
트레이너배 요리 대결은 또 뭘까...
학원장 허락은 받고 하는 건지 궁금하지만,
출출한 아이들에게 대접한다 생각하면 참가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코우는 슬그머니 경연장(?)을 쳐다보다가, 그리로 향한다.
자고로 이런 대회에서는, 화려하게 플레이팅한 서양식보단 간단한 한 끼 식사가 더욱 주목받는 법.
(※근거없는 헛소리입니다)

~대충 요리중~

삶은 계란을 잘게 으깨서 마요네즈와 버무린 계란 샐러드를, 반으로 자른 식빵 위에다 적당히 올리고,
남은 식빵으로 꾹꾹 눌러 덮으면,
에그 샌드위치 완성!

.dice 0 100. = 70

흠...무난한걸...

자
마라탕 테스트 들어갑니다
.dice 1 100. = 2

날씨가 이 렇게 좋 은데
일 해야 해

2...?

>>0
>>67

요리대회인가. 그렇다면 서바이벌 식 요리의 나의 출전이다.
일단은 반합에 씻은 쌀을 넣고, 조리를 시작한다. 밥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이 요리에서는

"모든 것은 사랑을 위해서(터메릭)조마조마 할라페뇨すべては愛のターメリック ハラハラ ハラペニョ"

소고기에 마늘과 생강 할라페뇨, 터메릭, 요구르트를 넣고 후추를 넣는다. 그리고 잘 버무리는 것으로 고기의 준비를 완료한다.

토마토 페이스트는 통조림으로 대체하고, 일단은 양파를 팬에 볶아 갈색이 날정도로 한 다음 불을 끄고 옮겨담은 뒤 향신료들을 준비한다.

"울어버리면 싫은걸 시나몬 카르다몬泣かれちゃやだもん シナモン カルダモン"

향신료의 배합은 우리집 특제로 우선 시나몬과 카르다몬.

"무리인가 파프리카 오독오독 코리앤더無理か パプリカ コリゴリコリアンダー"

파프리카 파우더, 코리앤더.

"착란해서 샤프란 조그만 초콜릿 이제 와서 가람 마살라錯乱してサフラン ちょこっとチョコレート いまさらガラムマサラ"

비싼 샤프란은 향만 내기위해 극소량. 코코아파우더. 그리고 커리의 특징인 가람 마살라.

"그래도 내일이 있는 걸 시나몬 카르다몬でも明日があるもん シナモン カルダモン"

이상의 재료를 배합하여 곱게 갈아준다. 그것으로 커리 파우더의 완성이다.
그 사이 반합에 올려둔 밥은 불을꺼 식혀두고, 곧바로 커리의 밑준비인 루에 들어간다.

팬에 버터를 녹인다음 밀가루를 넣고 타지않게 정성스럽게 저어준 다음 앞서 준비했던 커리 파우더를 넣고 한번더 정성스럽게 저어준다.

그런 일련의 과정으로 카레의 루는 완성이되고, 그다음은 당근과 감자를 치킨스톡을 넣은 물에 넣고 말랑해질때까지 익힌다. 나는 참고로 당근은 딱딱한 것을 싫어한다. 당근은 좋아하지만.

두개가 익었다면 이제 한 냄비에서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주는 것으로 완성.

"맛있는 카레 완성美味しいカレーの 出来上がり."

온전히 조리가 완료된 카레를 밥위에 얹어서 내놓는다.
참고로 나는 요리가 오늘이 처음이다.

.dice 1 100. = 60

이 다이스가 아니라고?
이 숫자만 기다리고 있었음 기다리셈ㅋㅋㅋㅋ

>>107 코난의 명물 함산도가 아닌게 아쉽다.

>>0 >>67

"...자신은 없습니다만.."
이런 무대에서 요리를 한다는 건 역시 좀.. 힘들지 않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래도.. 많이 먹여주려고 요리를 하는 건 좋을지도 모르지 않을까?

요리의 종목은.. 사실 생각하진 않았지만 한그릇 덮밥일지도 모른다! 그야 밥을 잘 짓고 위에 올라가는 것과의 조화도 필요한 일이잖아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만드는 것이야.

.dice 0 100. = 88

//모하인 거시야...
근데 요리 잘함 판정이라면 49 100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사실 다이스자신이 없어서 그러는 거 맞다고 한다)

레이니 주 커미션 바이 럴해 주세요(농 담)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피리카는 만능이었다

함산도

아무튼 지금부터는 완전 여유인 것으로..

라미양의 일상도 가능하고.. 그런거시야.. 선레는 찾아가는 걸로 주면 되는 거신지..?!

(함산도 찾아봤는데 어질어질하다)

텐동. 에비동. 가츠동.. 중에 알아서 생각해주시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시야..

저스트 러브 미… 오늘도 어김없이 썬글라스에, 교복 마이까지 제대로 갖춰 입고선, 웬일로 트레이너실 문을 우당탕탕 열고 오는 것이 아니라, 노크를 한다. 똑똑… 청아하고 가볍게 문을 울리는 소리가, 복도에 울린다.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표했으니, 마음 놓고 들어간다. 품격있게 문을 열고 나서, 주변을 살펴본다. 트레이너들이 이쪽을 봤다가 다시 본인의 일을 시작한다. 유감, 오늘 일이 있어서 보는 쪽은 히로카미 피리카 쪽이 아니고….

"시라기 다이고 씨, 계신가요."

수수께끼의 우마무스메 J가, 한 트레이너를 지목한다.

(차피 관전 우마무스메들 다 먹이려면 백그릇은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0
>>67
심사위원들이 누구인지 니시카타 미즈호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익숙한 얼굴이 보이고 나니 정신이 명쾌해졌다......

오늘은 마라탕이 끓이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숙주나물 듬뿍, 콩나물도 듬뿍, 유부와 두부튀김도 적당히 넣어주고, 게맛살과 메추리알은 당연히 들어간다. 여기에 버섯을 갖가지 종류대로 듬뿍 넣어주고 거기에다 비장의 육수 국물까지 부어 끓여주면.....

짜쟌. 미즈호 트레이너 표 특제 사랑을 담은 마라탕 완성이랍니다.

.dice 0 100. = 85

아 생각해보니 트레이너 배인데 왜 참여했는가
글을 3줄이상 안읽는 나의 미스다

왜 2 안나옴?

2 기대하고 쓴 레스인데 왜 2 안나옴???

달고있겠습니다

>>116 상똘님이라고 크레페에서 커미션 받는 분 계시는데 미즈코우 잘 어울릴것 같아요 그분 속도도 엄청 빠르신

>>0
전전야제 운동회가 끝나고,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이다.
관중들이 돌아가는 길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안내도 하고, 혹시 모를 미아를 데려다주고... 보통 운동회라면 이렇게까지 하진 않겠지만 이번 운동회는 사실상 츠나페스 예행연습의 성격도 지니고 있으니 말이다.

[ 운동회를 즐겨주신 학생, 교직원, 츠나지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 출구는 저쪽이며 혹시나 잃어버린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내방송을 들으며 다이고는 쪽지함을 들어 옮기고 있었다. 듣자하니 빵도 좀 남은 모양이고, 빌려 온 물건을 돌려주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좀 어수선한 것 같다.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면 해가 슬슬 지려나.
쪽지함을 옮기며 보아하니 실행위원이 아닌 아이들도 나름대로 물건을 정리하는 걸 도와주거나 하는 모양이다.
이미 정리된 쪽에서는 아직 돌아가지 않고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도 보인다, 모처럼 재미있는 일이 있었던 날인데 좀 더 즐기고 싶기도 하겠지.

이젠 장애물도 치운 트랙을 달리는 아이들까지.
쪽지함을 내려놓은 다이고는, 이제는 남은 빵을 담은 상자를 들어 실행위원석 앞, 그러니까 넓은 탁자 위에 올려두었다. 이미 와구와구 레이스가 열렸던 장소는 정리가 끝났으므로 언제든지 철거할 수 있는 천막 아래에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는 확성기를 집어들었다.

[ 얘들아!!! 빵 남았다!!! 친구 얼굴 모양으로 만들어진 빵 하나씩이라도 들고 가!!! ]

빵은 어떻게 구운 건지 아직도 따뜻하다, 아니... 설마 새로 구웠나??

스트라토는 이제부터 트레이너를 한다고(음해)

원래 다갓은 낮은 걸 원하면 높게주고 높은걸 원하면 낮게주고 테스트에서 1나와서 안도하면 독립시행ㅋㅋ거리며 100주는 거 아닌거시야(?)

>>129 아니 진짜로 바이럴을
감사합니다

다들 인앤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거시야.
레이니 메이사의 심사 아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야나기하라 트레이너의 에그샌드위치. 무난하군요
스트라토 엑세서의 카레. 무난하게 맛있겠다~~ 하지만 트레이너배니까 역시 무효… 려나…!!
리카티… 담당 주최 요리대회라고 힘좀 쓴거냐구~!!

>>119 역시 찾아오시는걸로!! 우니상 직후인걸로 할까요??

트레이너배 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의 요리를 처음으로 내보이기 위한 무대로 쓰겠습니다(?)

그래야 하는 거시야.. 우니상 직후라던가.. 그럼 좀 기다려 주시는 걸로.

근데 정말로 아까 글을 메롱하게 읽고있었구나

>>135 어이거괜찮은.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요리하고싶은 말딸들도 요리를 하자~!
아님 나중에 말딸배 요리대회해도 재밌겠다

말딸배 요리대회는 히토미미들이 심사위원인 거시야(?)

그리고 미즈호도 역시 어쩔 수 없는 야마토나데시코였구나…
여성 토레나들 요리실력 높아…!

어제 새벽 2시에 처음으로 잤더니 말이지
정말 아직도 후유증이 있는거같은데..

>>136 확인햇습니다 천천히 주세요~!!

리카티 그거 가능해.

당신은 무엇입니까?

>>122 쟈라미

운동회가 끝나고 모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트레이너실에 앉아 있었더니, 트레이너실의 문이 열렸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문 쪽으로 향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동안 잠시 상념에 잠긴 듯 눈을 감고 있던(사실 졸고 있었다) 다이고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떴다.

"...?"

느릿하게 뜬 눈에 비친 이름을 부른 사람의 모습은 깔끔하게 잘 차려입은(교복이지만), 그러나 다소 언밸런스하게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아이였다.
다이고는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헛기침을 했다. 목이 살짝 잠겨 있었기 때문이다.

"네네 여깄슴다~"

손을 흔들어 자리에 있다는 걸 어필해 본다. 무슨 일로 온 거지?

>>143
니 돼지고기는 덜익어서 일어나서 나와 삼바춤을 추겠다도 할수있나요

리카는 램지였군아...(?)

"3착입니까.. 나쁘지 않군요."
우니상이 끝났습니다. 자신의 담당은 초반은 무난했지만. 마사바 콩코드와 추입의 전략적인 퍼펙트 원더에 이어 3착. 아슬아슬하게 착순에 들었던 걸까요. 아니면, 무언가 없는 것을 원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써는 큰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대기실이 이쪽이었죠."
저스트 러브 미가 3착에 들어오고 나서 대기실 쪽으로 향합니다. 인기척을 죽여 사람들과 부딪히면 순간적으로 오히려 이목을 끌 수 있기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피해. 대기실로 가서 문을 똑똑 두드리려 합니다.

>>145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144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왔습니다."

느릿느릿 하는 말이지만, 평소에 비해서는 꽤 무게가 잡혀있는 말이다. 이렇게 멀직이서 대화하자면, 다른 트레이너들이 들을 가능성 높고. 그렇다고 가까이서 대화하자기에는… 수상해. 본인의 모습이 누구보다 수상하다는건 본인도 너무 잘 안다.

"일단, 나갈까요~."

제 뒤를 가르킨다. 밖으로 나가서 향하는 곳은, 이전 스트라토 엑세서와 이야기했을때 사용한 장소. 즉, 인적 드문 복도 끝의 자판기 옆이다. 우마무스메의 속도는 빠르다. 먼저 그 옆에 서서, 주위를 살피며 -NINJA나 다른 녀석들의 눈을 피하기 위함이었을까?-사람이 없음을 확인한 후, 당신이 이 장소에 오기까지를 기다린다.

운동회도 이제 마무리구나. 하긴, 내일부터는 또 축제가 있으니 이제 싫어도 마무리할 타이밍이긴 하지.
참가했던 아이들도, 구경하던 관중들도 돌아가기 시작했고, 슬슬 돌아가라는 안내방송도 들리고 있다.
톳을 들고 달린 후로는 계속 짱박혀서 쉬다가 그래도 뒷정리는 도와야겠다 싶어서 나왔는데... 거의 다 정리가 된 모양이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빵이 남았다는 말이 들려와 그쪽을 쳐다봤다.

"아, 우마그린~ 수고~ 빵 많이 남았어?"

와구와구 더비에서 많이 먹기는 했지만, 솔직히 몇 번 뛰고나니까 좀 배가 출출하다. 마침 잘 됐네. 빵이나 좀 가지고 갈까. 후다닥 달려가서 우마그린에게 인?사를 하고, 빵 상자를 쓱 들여다봤다.

"오~ 제법 많네. 그럼 사-미가 아닌 쪽으로 하나 받아갈까. 아, 내 것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빵 상자에 손을 넣어 내 얼굴을 하나 들었다. 오- 재현도 높다.
....먹기 좀 그럴정도로 높다... 왠지 내가 나를 먹는 느낌인데... 그래도 일단 한 입.

"...난 레몬 시폰 맛이구나."

뭔가 말이 이상한 것 같은데? 아무튼 나는 레몬 시폰 맛이었다. 노란색이라 그런건가.

>>147

덜컥, 문이 열리고 난 이후에는 조금 침울한, 그럼에도 입꼬리가 겨우 올라가있는 저스트 러브 미가 히로카미 피리카를 반긴다. 달릴 때 바람을 타고 나풀거리던 베일이 있던 머리핀이, 이제 그 귀에는 없다.

"미안해요, 트레이너 씨."

그렇게 응원받았는데, 그 응원에 부응하지 못해서. 뒷말을 이으면 눈물이라도 나올 것 같은 기분이라서, 몸을 틀어 당신이 대기실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했다.

"에헤헤. 당연히 1착, 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적어도, 근소한 차이로 2착! 할 줄 알았는데~."
"할 줄, 알았는데ー."

역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면목이 없어서.

>>107
".....평범하네."
"마무리로 에그 샐러드에 후추를 조금 뿌리면 나았을지도.. 하지만 이것도 꽤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니까."
"취향타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무난한 한 끼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네."

>>112
"고로케 만들 때 부르는 키●레츠 대백과 느낌?"
"즐겁게 만들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오케이지만... 그럼 카레는..."

"...무난하네.."
"여담이지만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 많으므로 삶는 것보다 가볍게 볶는 쪽이 좋다고 해."
"근데 이거 트레이너배 아니었어? 스트라토, 그쪽으로 전향한거??"

>>115
"텐동! 맛있어보이네."
"히로카미 트레이너는 마술도 하고 요리도 하는구나. 의외로 만능이라던가..."

"...맛있어...!"
"바삭한 튀김, 하지만 재료의 맛을 과하게 해치지 않아. 이 소스도 산뜻한게 기름기로 쉽게 물릴 수 있는 걸 막아주고 있어. 밥도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퍼지지도 않아서 딱 좋아."
"파파도 좋아할 것 같은데. 히로카미 트레이너, 하야나미에서 가끔 알바해주지 않을래?(??)"

>>124
"새빨갛잖아....."
"매운 거 아냐 이거...? 팀을 나간 업보가 이렇게 돌아오는 건가..."

"...맛있...다...?"
"생각보다 많이 맵진 않아, 야채도 버섯도 맛있어. 메추리알도!"
"하지만 얼얼한 맛이 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네... 응.... 그래도 맛이 없는 건 아니야. 오히려 취향이 아니지만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하지만 연근과 당근이 빠졌으니 -3점 감점입니다(?)"

/나름 심사위?원이므로 반응해도 재밌을거 같아서 적어왔습니다
메이사주가 요알못이므로 대충 재미로 봐주시면 됩니다 희희

아아
분명 밥을 잔뜩 먹었는데
카레 먹고싶어졌다(?)

>>149

"중요한 이야기?"

선글라스 때문일까 인상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은 우마무스메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왔다는 말을 하자,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그러는 와중 뒤쪽을 가리키며 일단 나갈까요 라며 제안하곤 먼저 나가자, 이걸 따라나가야 할까 잠시 고민했으나 어차피 당장은 일도 없고 하니 조금 어울려줄까 싶어 바깥으로 나갔다.
움직임이 빨라서 거의 놓칠 뻔 했지만, 복도 끝, 자판기 옆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사히 거기까지 도착한 다이고는, 자판기를 보고는 동전을 집어넣었다.

"뭐 마실래? 그러니까... 뭐라고 불러야 될까, 수수께끼의 우마무스메 씨?"

반겨주는 것은 다행이지만. 금이 잔뜩 간 것처럼 보이는 표정이 보입니다.

"미안함인가요?"
잠깐 말투가 부드러워졌지만 금방 다시 굳었을 겁니다.
여기에서 할 수 있었던 것들을 말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피리카는 쟈라미를 보고는

"일단 앉는 게 좋겠습니다. 힘껏 뛰고 나서는 보충이 중요합니다."
가져온 텀블러를 건네주려 합니다. 안에는 드링크가 들어있겠지.

메이사는 저쪽세계에서 카뤠가 먹고싶습니다아

스트라토주가 날 조종하려고 하고 있다아아
내일은 카레 해먹어야지....

>>150

"오 메이사냐! 응, 꽤 남았더라고."

어느새 다가온 메이사에게 인사를 한 다이고는 빵 많이 남았냐는 메이사의 질문에 박스 안을 보여준다.
사실 보여줄 필요도 없이 상자 밖으로 쏟아져 나올 것처럼 쌓였으니...

"마음대로 골라 가, 많이 가져가도 괜찮을 거 같고."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메이사가 자신의 얼굴(?)을 집어드는 걸 본 다이고는 메이사가 메이사의 얼굴(?)을 섭취(?)하는 것을 보았다.
분명 빵인데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그런가 보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신기하다.

"그래? 맛도 다 다른가 보네, 진짜 열심히 만들었구나..."

그렇게 말하며 다이고는 빵 하나를 집어 요리조리 살폈다, 제빵 기술, 대단하네~

"그나저나 운동회 잘 봤어, 엄청 열심이던데."

세 종목 전체를 다 참여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았으니, 전부 참여한 것만 해도 체력적으로나 열정적으로나 열심이었달까.

사실 분자요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우마무스메들을 먹이기에는 뭔가 부족해보였던.

액화질소로 급속얼린 샐러드 드레싱을 올려서 사각거리고 화한 느낌을 줘서 신선하게 만든다거나.
소스를 동그랗게 젤리처럼 만들지만 건드리면 톡 터져서 적신다거나..
수비드한 고기를 마이야르 반응을 줘서 겉바속촉하게 만든다거나...

카레... 먹고 싶지만 1인가구는 해먹기 미묘한 거시야..

수비드정도는 괜찮다보는데

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싶은 현상이 독일어 단어로 있나요?
아니 벌써 출근한지 30분 넘었지만

귀소본능이요(?)

Zielsuchinstinkt
라는데요???
는 귀소본능 직역인

>>163-164 그런가... 그런건가......

"그럼 종류별로 하나씩 가져갈까~"
"근데 진짜 많이 남았네. 우마그린도 좀 먹어."

상자 밖으로 나올 정도로 쌓여있다니. 대체 얼마나 준비한거야?? 하긴, 우마무스메의 먹성을 생각하면 모자란 것보다 넘칠 정도로 준비하는 쪽이 나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좀 있다가 돌아갈 때 종류별로 싸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나를 마저 먹었다(?). 역시 표현이 좀 이상한데 이거.

"아~ 열심히는 했지만 순위는 영 아니네. 헤헤..."

상품을 노린 건 아니지만- 사실 온천여행권을 받아도 그거 두명밖에 못 가니까, 사-미랑 마-사바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하면 너무 힘든 일이 된다- 그래도 이왕이면 1착 하는 것처럼 1등하고 싶었는데. 레이스에서도 운동회에서도 1등하고는 연이 없는 걸까. 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면서 괜히 상자를 뒤적여서 빵을 하나 더 꺼냈다.
....포이그 쨩이네? 가차없이 포이그의 왼쪽 뺨을 베어문다. 오, 맛있다~

"그래도 키링이라도 건져서 다행이라고 할까... 레이니는 인형 교환권 받았지? 부럽다~ 2등이라니."

>>154

"아, 저는 오렌지 주스로 할래요~."

사주는 건가!? 사주는 건가!? 먹을 걸 주는 사람=착한 사람. 애초에 나쁘게도 보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자판기에서 오렌지주스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수수께끼의 우마무스메 씨란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썬글라스를 살짝 내려, 제 눈이 반쯤 드러나게 하고선,

"정체불명의 우마무스메 J, 아니면, NINJYA, 도 Ok네요~."

다시 썬글라스를 낀다. 다소 무리하게 데리고 나왔는데도 주스까지 사주는 사람. 확실해, 이 사람이 시라기 다이고다! 들은 바와 같이, 역시 친절하다. 음음.

"아차차, 찾아온 이유가 흐려질 뻔 했네요~."
"트레이너 씨, 레이니 쨩… 레이니 왈츠와 교제하고 있죠~?"

다 알아, 다 알고 왔다구요~ 팔꿈치로 당신 팔 약하게 쿡쿡 찌른다.

역시 없는 단어가 없는 독일어...라고 할까 귀소본능 직역이냐곸ㅋㅋㅋㅋ

>>160 1인가구에게 맞는 적정량의 카레를 만드는건... 매번 실패하는 일이지...
하지만 이 카레욕구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

>>166

"가져가 가져가, 남으면 아마 기숙사 애들 간식으로 주지 않을까 싶은데."
"그럴까... 흠, 많이는 못 먹으니까 한 두어 개 정도만 가져갈까!"

레이니 얼굴 빵이 있던가... 그렇게 생각하며 메이사가 또 다른 빵 하나를 가져가 베어무는 것을 본다. 이번엔 포 이그잼플인가.

"아무래도 이번엔 코스라든가, 쪽지에 나온 선물이라든가 운이 좀 많이 따라야 했으니까."
"먹는 건 너무 리얼하게 잘 만들어 놔서, 솔직히 갑자기 먹으라고 들이밀면 잘 못 먹을걸."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지만 모두가 높은 순위에 있지는 못했다, 웃고는 있지만 마냥 즐겁기만 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다이고 역시 가볍게 웃어줄 뿐.

"응, 그렇지... 평소에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을 텐데 엄청 열심히 한 것 같더라고. 마지막에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즐기는 거 같아서 좋아 보였어."

배가 많이 부를 것 같아서 오늘은 에비후라이를 못 해 주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해주는 걸로 할까.
레이니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하다가, 다이고는 생각났다는 듯 메이사를 보면서 물었다.

"맞다, 메이사, 임시 담당 계약했다며?"

>>155

건네준 텀블러를 손에 쥐고, 자리에 앉았다. 이번 결과는 아쉬울 것도 없었다. 대차까지는 아니어도, 따라갈 힘이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뒤에서 치고 올라오는 녀석조차도 따돌릴 수 없었던 거였다.

"트레이너… 히로카미 씨, 저 말이죠, 그렇게 자랑스럽게 머리핀도 받아가고선…."

도저히 얼굴을 볼 수 없다. 아니, 들 수 없다. 망연자실한 얼굴이, 말하면 할수록 일그러지는 얼굴을, 보여줄 수가 없다. 전혀 웃지 못하게 되겠어.

"물론, G3여도 대상경주니까 말이죠? 그런 경기에서 1착을 하면, 중앙으로 돌아갈 자질을 증명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1착을 하고 싶었던 것도 있지만 말이죠~."

잠시 숨을 고른다.

"히로카미 씨도… 처음이니까. 그러니까, 계~ 속, 계~ 속, 1착을 해서, 히로카미 씨는 신입인데도 강한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수 있구나~ 대단해~ 하고, 그런 이야기를 듣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직도, 누군가를 위해 달리는 것이 익숙한걸지도 모르겠다.

쟈라미 북북북 쓰 다듬어 요
북북북북북

>>167

"오렌지 주스라, 알겠어."

불이 들어온 버튼을 누르면 덜컹, 하고 아래의 음료를 꺼낼 수 있는 출구칸에 오렌지 주스 캔이 떨어진다. 나는... 냉녹차로 할까.
그렇게 또 한 번 덜컹, 하는 소리를 끝으로 버튼에서 불이 꺼지고, 다이고는 자판기 아래에서 캔 두개를 꺼내들었다.

"자, 오렌지 주스야, NINJYA 씨."

오렌지 주스 캔을 NINJYA에게 내밀면서 웃은 다이고는, 녹차 캔을 탁, 하고 따면서 이어지는 목소리를 들었다.

"응?"

다행이다, 마시던 도중에 들었으면 뿜었을지도 몰라.

"으음, 역시 소문은 빠르구나..."
"그게, 교제라고 해야 할까... 으음, 맞아."

맞다고 해야겠지, 교제하는 사람들이 으레 하는 일을 한 것도 아니지만 또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안 돼서... 서로 고백한 사이라든가 이런 말보다는 간단하고. 다이고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자신의 팔을 약하게 쿡쿡 찌르는 쟈라미를 보다가 녹차를 꿀꺽 꿀꺽 마셨다.

"그거 물어보려고 온 거야?"

레이스 끝나고 시무룩해 있는 우마무스메 머리 까치집 만들기 단원을 모집합니다 (1/??)

아. 머리핀. 저스트 러브 미의 사진을 붙이고 만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터키석을 달아줄 수는 없겠군요.(*터키석은 승리를 상징한다)
들지 않는 라미의 얼굴을 바라보려 하는 피리카. 내려다보는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앙..."
"본래 생은 혼자의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게 해주고 싶었다는 말에 조금 고민하는 듯하다 나온 말입니다. 그러니까. 누군가를 위한다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스스로를 채우는 데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 했던 걸지도.

"그래도.. 잘 뛰셨습니다."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 해도, 그건 자신을 채워야 하는 거지 상대방을 깎는 게 아닐 테니 말입니다."
나름의 위로를 건네려 합니다.

"아~ 맞아. 지붕레이스 코스 진~짜 너무하게 나왔단 말이지."
"6층에서 1층으로, 거기서 다시 6층으로라니 대체 누구 아이디어냐고~"

뭐, 아이디어 잘못보다는 운이 나빴던거겠지만. 아무튼 장난과 아쉬음을 섞어서 토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분하다던가 그런 건 아니다. 실제 레이스도 아니니까.. 뭐.. 그런 걸로.

"그래? 엄청 많이 먹길래 평소에도 많이 먹나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가보네..."

평소에 얼마나 먹는지라던가.. 생각해보면 레이니랑은 많이 만나본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아는 것도 별로 없네.
그래도 비슷한 '동류'라는 건 알고, 같이 별을 보러가자고 약속도 했지. ...가까운 걸까 먼 걸까, 잘 모르겠네.
그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임시 담당 이야기가 나와서 식도로 잘 넘어가던 빵이 기도를 향해 급커브를 틀었다.

"커헉, 켁, 콜록콜록.... 엑, 아, 알고 있었어? 아, 아니지... 맞다 몬다이가 우마그린 깔이라고 했었지..."

그럼 알 법도 하니까... 이상한 일은 아니구나. 상상도 못한 곳에서 갑자기 이야기가 튀어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금새 납득했다(?).

"음- 뭐. 뭔가 말할 틈이 없었다고 할까, 여유가 없었다고 할까... 같은 팀이었는데 소식 못 전한 건 미안..."

생각해보니까, 그 날 니시카타 트레이너랑 얘기하고 나서는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 했구나. 마-사바는 이미 말했지만, 아무래도 우마그린과 레이니한테도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나도 이래저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네.

>>173 저 가 입할 레요

>>173 (3/99)

나는 개똥벌레..

>>171-177

>>179 아앙 귀여워 쟈라미 잡아먹을래~~~~~~~~~~

>>179 귀여워어어어어어
우리집에 데려갈래애애애애

>>175

"그래도 다친 사람 없이 끝나서 다행이야, 다들 착실하게 잘 해 줬어."

아무리 우마무스메라도 부담될 만한 높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내려가거나 올라가 줬다. 언그레이 데이즈와 걱정했던 문제가 생기지 않아 참 다행이다.

"뭐 이렇게 말하는 나도 사실 얼마나 먹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

감이랄까, 논리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라며 덧붙인 다이고였다.

"깔 아니야! 직장 동료면서 친구인데 그럴리가 있냐고..."
"그 때부터 고민했던 거구나, 갑자기 이적대기 상태라든가... 그런 말 들었을 땐 깜짝 놀랐어. 임시로라도 담당을 찾았다니 다행이지...만!"

다이고는 지금 당장은 입에 빵이 들어있지 않은 메이사의 양 뺨을 손바닥으로 꾸욱 누르며 문질렀다.

"요놈! 어쨌든 깜짝 놀란 건 사실이니까 말야! 내가 이런저런 말을 할 만큼 편한 상대가 아니란 건 알지만 그렇게 갑자기 일을 벌이면 안 되지!"

>>176-177
좋슴다 우리의 임무는 시무룩하게 있는 우마무스메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어서 황홀경을 느끼게 해주는 거에오 그러기 위해서는 쓰다듬으며 머리의 경혈을 잘 자극할 수 있어야함미다 당장 수련합시다!(?)

>>179
진짜 너 무 귀여 워
머리 마구 쓰다듬 어도 되는 거 맞 죠???

그건 좀 너무 변태같아요

이제 머리쓰다듬으면 걷어차는 우마무스메가 등장하는데

>>185 머리 잘 쓰다듬으면 기분 좋아지는건 고사기에도 나와있습니다 (진지)

그거 아니더라도 강아지 얼굴 쓰다듬듯이 우마무스메 머리를 쓰다듬고 싶은 건 사실인지라

>>187 이미 귀를 건드리면 발차기 시전되는 우마무스메가 있

듭다..

코우주 어서오세오

아니지 아까 계셨잖아
나는 바보이다

더위에 익어가는 kou와 옆에서 아이스크림 먹고있는 미즈호

와 바보가 두배
>>193 한입만 시전하는 코우(?)

"에- 그치만 저번엔 직접 부탁했다고 말했으면서..."

그럼 저번의 그 말은 뭐지? 그냥 둘러댄건가? 하여간 화장실에서 밥도 먹고 몬다이를 깔로 삼고 있으면서 츠나센의 차기 실세라는거 전부 부정 안했으면서!
이건 차라리 몬다이를 잡아서 물어보는 편이 낫겠다. ...과연, 애벌레가 제대로 대답해줄진 모르겠다만...

"하뷰에에?!"

그리고 기습적인 뺨공격. 아니!!! 요즘 다들 왜 내 뺨을 노리는건데!! 이상하지않아!?
심지어 우마그린은 꾹 누르면서 문지르기까지 하고 있어! 이건 100% 발음 뭉개져버린다고!!!

"아우우- 그먄.. 구먄뎌...!"
"우우... 그히만... 그치만..."

뭉개지는 발음으로 말해봤자, 상대가 못알아들어서 다시 말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테니.
일단 손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떨어진다면 아마, 뺨을 살짝 문지르면서 말했을 것이다.

".....편한 상대가 아니라서 말을 안 한게 아니라..."
"우마그린의 담당은 레이니니까..."

그리고 레이니는 나랑 비슷한 부류거든, 이란 말은 삼켰다. ..내가 말할 일은 아니니까 이건.

"그리고 뭔가 사태가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고 할까. 난 분명 생각중이라고 니시카타 트레이너한테 말했는데, 뭔가 엄청 울고, 분위기 최악이 되어버리고, 그러더니 얼마 안 지나서 임시 담당 얘기가 나오고... 그 와중에 운동회는 뛰어야겠지, 마-사바 응원도 가야지... 아, 아무튼 정신없었단 말이야."

>>187 >>189
와 어느 집 무스메인지 그것 참 성깔 더럽네요 하하하

>>183
저 는 저이 집 댕댕 과 고영 으 로
이 미 수련완 료입 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몬다이쌤이 스타트 끊고나서 메이사 볼따구가 많이 노려지는거 같아요
착각이겟죠

하
레이니 다음 답레 나오면 쓸 레스 내용이 기대된다
미즈호 저때 감정 묘사 제대로 쓸수 있을거같은데

Q 설마 이것도 다이애나 관련인가요?
A 이정도면 다이애나는 미즈호에게 트라우마 수준으로 새겨졌다고 봐도 됨

이쯤되면 그냥 다이애나가 만악의 근원 아닌지(?)

다이애나 트레이트는 장담컨대 독점력 이었을 것이다........

>>200 좋든 싫든 미즈호에게 영원히 새겨져 버렸으니 다이애나는 병원에서도 행복할거에요

우우 폭력말딸 규탄한다(?)

situplay>1596965078>611 미즈호

　레이니・왈츠는 니시카타 미즈호의 말을 경청하면서, 턱을 괴지 않은 손으로 책상을 두어번 가볍게 두드렸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메이사・프로키온에게 이미 한 번의 신뢰를 잃었었다. 그녀로써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셨나요. 미스 니시카타.”

　레이니는 팀 프러지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있진 않다. 하지만, 두 번이나, 신뢰를 잃은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았다. 눈 앞의 상대가 어딘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밖엔, 가늠할 수 없다.

“...미스 니시카타께선, 마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메이사양이 아무런 말도 듣지 않는다는 듯, 듣지 않았다는 듯 말씀하시고 계시는군요.“

　위로같은건, 하지 않는다. 레이니・왈츠는, 그런 것따윈 하는 법을 모르는 족속이니까.
대신 미즈호에게 하는 건네는 것은, 특유의 꼬일대로 꼬인 말일 뿐.

“저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한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진 않아요.”
“달라져야 할 건, 미스 니시카타죠. 그렇지 않나요.”

>>195

"부탁한 건 맞는데... 깔 해달라고 한 적은 없어, 애초에 그런 걸 부탁한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아?"

깔이 될 만한 사람이라면 부탁같은 거 안 하지... 너 지금부터 내 깔이야, 하고 말 텐데.
역시 그 때 히다이의 말이 어쨌든간에 사실대로 이야기했어야 했나, 이 자체가 큰 문제가 될 거 같지는 않아서 그냥 넘어간 건데.

"아주 그냥 속이 다 시원하네, 말랑말랑해서 모찌 반죽하는 거 같고."

예전에 부모님 따라서 모찌반죽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핫 이게 아니지.
다이고는 발음이 뭉개지는 메이사를 보면서 웃다가 손을 떨어트리곤, 메이사가 뺨을 문지르며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흐응, 은근히 주변에 신경 많이 쓴단 말이지, 너도."

하긴, 그런 점 때문에 가끔 버릇없이 굴어도 귀엽게 볼 수 있는 거지만.

"니시카타 트레이너도 속에 있는 말을 좀체 잘 꺼내지 않는 편이니까 말이지, 알겠어."

마음고생 꽤 했겠네, 그리 덧붙이며 가볍게 메이사의 머리를 톡톡, 하고 두드린다.

"지금은 좀 괜찮은 거 맞지?히다이 형이 잘 해줘?"

다이애나랑 아키쨩은 영혼의 쌍둥이군하... 무언가의 깨달음을 얻었다...

뜬금포지만 저 라프텔 결제할건데 애니 추천점(?)
물런 말딸애니는 볼것임

유희왕빳다죠

수상할정도로 유희왕을 좋아하는 레이니주..

요즘 애니는 몰라서
구강철이 라프텔에 있나?
구강철이랑 브라더후드 둘다 보십쇼

하지만 유희왕 말곤 아는 애니가 없어요......

브라더후드랑 구강철 리마스터판 둘 다 있군요
꼭 보세요 짱 좋음

둘다 보세요 꼭보세요

>>208
요르문간드
마녀의 여행
에이티식스

그리고 저는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도 추천임니다
칸나가 귀여워요

안그래도 강연은 띵작이래서 볼라그랫는것
리마스터/브라더후드 뭐 먼저 보는게?좋은?

밍나 아리가또

브라더후드가 원작 그대로고 구강철은 오리지널 스토리라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셔도 됨다
보고싶은거부터 보셔도 OK에오!

근데 저 궁금한거 생겼는데
다이고 화과자집 아들이에요?

어

흠흠 뭘까요(?)

어라는 레스를 쓴 이상 늦었어요.......

저건 제가 쓴게 아닙니다 저희 집 고앵이가 쓴거에요 아무튼 아님

헤에
그렇구나~

메이사주
저 쩔죠

"하지만 당사자 둘이 맞다고 하니까 나는 믿을 수밖에 없었지..."

생각해보면 논리적으로 이상한 말이긴 했지만? 당사자들이 다 긍정하면 뭐 어쩔 수 없잖아.
거기다 대고 니들은 지금 틀린 말을 하고 있다!!고 따지긴 또 귀찮고... 그냥 그런갑다 넘어가는게 인생이지 뭐..(????)

"우우우... 어떻게 우마무스메의 뺨을 모찌 취급할 수 있어! 몬다이도 그러더니!! 너무해!!"

은근히 주변에 신경 많이 쓴다는 말은 뭐... 칭찬인걸로 치자.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레이니랑 대화하다보니 알게 됐는걸. 나랑 비슷한 아이야. 그리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본다면 간단한 일이다.
내가 당하면 싫을 것 같은 일을 안 했을 뿐인걸.

"....잘 모르겠는데. 담배냄새가 나는 건 확실히 알겠지만..."

사실, 임시 담당이 되고 나서? 뭐 그렇다 할게 없었거든요.
트레이닝도 내맘대로, 식단 조절 따로 없음. 애초에 부실도 없어서(?) 대충 옥상 서성이다 만나면 그게 모임이란 느낌이고?

"하지만 사바캔에선 악당이 될 예정이니까! 각오해라—고 해도 이제 프러시안은 사카나삼관 나가는 애들 없던가. 그럼 각오는 안 해도 돼."

레이니주 독심술 익히셨나요

>>226
너무 쩔어서 무사와요

히다이주 오면 히다이주한테도 자랑해야지
나는!!!!!! 다이고의 비설을!!!!!! 캐치해냈다!!!!!

조만간 레이니도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해서
다이고의 지금까지 행적
(수상할 정도로 말딸들을 울리고 다님/수상할 정도로 말딸의 볼따구를 주물럭거림 등등)
을 알아내서
다이고가 눈물을 쏙 빼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살짝
기대가
되네요
(?)

>>231 여자 기숙사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기 ON

흐헤
빨리 메이사가
레이니와 다이고의 연애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워요

그러고나면 이제 볼따구도 머리쓰담도 다 슉슉 피해버려야지 낄낄

어라 라프텔에 모노노케도 있네
오랜만에 보니 그리워지는 홀홀...

>>227

'의외로 순진하단 말이지...'

아닌 것 같으면서도 상대가 성인이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의심하지도 않는 것 같고. 하긴 선을 넘지 않는 것만 봐도 똑똑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은 확실히 있다. 방금 전 반응도 그렇고...

"아니, 고급 모찌 촉감이 얼마나 좋은데... 사람 피부가 모찌 같다는 건 칭찬이라고?!"
"담배를 계속 피우니까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그거 말곤 별 문제 없나 보네."

별다른 불만은 없는 걸 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인 것 같다.

"글쎄 어떠려나. 유키무라가 다시 돌아왔으니 어떻게 될지는 몰라."
"악당인가... 으음, 그러면 오히려 메이사 네 쪽에서 각오해야겠네, 사람들에게 응원 받는 악당이 될지도 모르잖아."

악당이라기에는 뭔가 어설픈 그런 게 되지는 않을까나.

"그래도 그런 마음가짐은 좋다고 생각해, 악당도 엄청 노력해야 하는 거잖아. 멋있는걸."

>>230 흑흑 이렇게 비설이 들켜버리다니... 일부러 숨긴 건 아니었지만 나도 모르게 이렇게 나와버렸다...

>>231-233 말끼야아아아악

>>205
　"......이전에는 어떻게 했었냐구요? "

담당이 무언가를 불만을 말하는 것은 무조건 트레이너가 잘못한 것이다. 담당이 이적을 하기를 원하는 것은 무조건 트레이너가 잘못한 것이다. 그러니 담당이 더이상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 역시 당연히, 트레이너가 잘못한 것이다.

　「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요, 이거 하나도 제대로 못 해줘? 」
　「 ...... 」
　「 [ 격 ] 에 맞는 트레이닝을 해달라고, 그렇게나 내가 말해왔는데!!!!!!! 」

　　쨍그랑 ー !!!!!!
　
　「 이게 뭐야. 2착? 장난해? 이게 당신이 말한 한계 너머야? 내게 보여줄 것은 이게 아니었어. 이런 결과를 원했다면 처음부터 당신에게 찾아오지도 않았었다고!!!!!! 당신이 정말 그 이름에 걸맞는 트레이너가 맞아?! 정말로 맞아?!!!? 」
　「 다이애나, 다이애나.....!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답니다! 그러니까...... 」
　「 트레이너 씨. 아직도 이해를 못하네! 잘 들어요. 」

　　짜악 ー !!!!!!

　「 이렇게 한다 해서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을 걸 알아. 」
　「 당연하지? 당신은 날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할 거거든. 담당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트레이너니까. 」
　「 그러니까. 마지막 기회를 줄게요. 이번에도 [ 격 ] 에 맞는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보여주도록 하세요. 」
　「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영영 당신의 앞에서 떠나버릴 거야. 아예 눈앞에서 보란듯이 없어져 버릴 테니까. 」

모든 것은 트레이너의 잘못이다. 그렇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피에 젖어 붉어진 시야로 보였던 다이애나. 그 결과를 승복하지 못한 다이애나. 더이상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다이애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믿음을 드리려고 하였답니다. 레이니 씨. "
　"모든 것을 진실되게 털어놓고, 믿음을 드리려고 하였어요. 그때는 해결된 줄 알았답니다. "
　"....그렇지요.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은 알지 못하니까요. 말하지 않으면 사람은 알 수 없어요. "

나는 되풀이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되풀이되고 말았다.

　".......그래요, 모든 건 내가 잘못한 것, 내가 달라져야 하는 것. "
　"나 하나만 제대로 된다면,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아요. 그렇지요? "

보랏빛이 다시금 빛을 잃는다. 무엇에 의해 빛을 잃었을지는 명확하다.

　"이와시캔에서, 이적 처리를 끝내고 바로 메이사 양을 찾아갔어야 했답니다. "
　"차라리 트로피로 머리를 맞아 다친다 하더라도, 멱살을 쥐이고 주먹질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찾아가는 게 맞았답니다. 위로해드리는 게 맞았답니다. "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고, 메이사 양은 혼자 대기실에 있었지요. 그 아이는 분명 트레이너가 찾아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을 거에요. 외로워하고 있었을 거에요. "

아, 아이 앞에서 울지 않기로 했는데.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다 내가 잘못한 거에요........... "

"헤에- 수상할 정도로 모찌에 대해 진심인 우마그린..."
"그리고 칭찬이기 이전에!! 남의 볼을 막 주무르지 말란 말이야!"

화과자 좋아하는건가? 하긴, 찰렌타인때도 찹쌀떡을 줄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칭찬...인건 좋지만 칭찬의 방식이 너무 좀 그렇지 않아?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주물러야 하는데!
불-만입니다 휴먼. 이라고 말하듯 볼을 부풀렸다. 흥이다 흥.

"엑, 응원이라니..."
"그, 그럼 진짜로 나쁜 짓을 해야겠는데... 경기장에서 스태프를 걷어찬다던가.."

그러면 레이스 시작하기도 전에 출주정지 먹고 근신처분 받을 거 같지만? 진정한 악당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희생 정도...
라니 진짜로 농담이다. 걷어차는건 울타리랑 게이트랑 몬다이면 충분하니까.

"뭐 농담이지만. 우- 악당이라도 그렇게 막 거창한 건 아니거든~"
"그냥, 나니와- 언그레이의 삼관을 저지하겠단 의미야. 사바캔에선 내가 꼭 1착 할 거니까."

정말로 아키쨩과 영혼의 단짝인 것 같습니까 레이니?

(다이애나 봄)(안 봄)

...메...메이사가...
걷어차는건 울타리랑 게이트랑 몬다이면 충분하니까 라고 생각은 했지만요??
실제로도 몬다이의 뚝배기를 걷어찬 전적이 있긴 하지만??
1착 못했다고 자기 트레이너를 트로피로 때리거나 멱살을 쥐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그런 일은 안 하니까요????????

네 정말 영혼의 단짝 맞네요.......
..............
레이니 얼굴에 흉터가 왜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휴먼......

>>241 역시 저희들은 짱친이 되야 할 사이인 것 같아요 ^^

수상할정도로 폭력말딸이 많은 중앙..........

학원장님!!!!!!!!!!!
츠나센에 트라우마케어센터 좀 만들어주세요!!!!!!!!!!!

>>240 자
만약에 이와시캔 때 메이사 찾아갔었다면 미즈호가 어떻게 했을까?
바로 잘못했다고 빌었을 겁니다
저 때의 트라우마가 너무 강력해서 미안하다고 부터 이야기했을거임

>>172 ->시라기 다이고

"오~ 고백은, 어느 쪽!? 누가 먼제 좋아했- 이 아니라..."

흠흠, 잠시 흥분했다. 닌자로서 보이면 아니될 모습을 보여버렸군. 건네준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 당신을 치던 손을 거두고는 벽에 기대, 내려가지도 않은 썬글라스를 위로 밀어올린다. 팔장을 처억 끼고선, 이젠 심문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라기 다이고 씨, 당신은 평소 모두에게 친절하지요?"
"연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친절하거나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 건가요?"

썬글라스 뒤에서, 느긋한 시선이 당신을 향한다.

"뭐어, 순탄한 연애생활을 위해 도와드리려는 것 뿐이니까 말이죠~? 경계는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174 -> 히로카미 피리카

"...트레이너 씨의 말은, 역시 잘 모르겠어요."

나보다도 더 의미를 모르겠는 말을 하는 사람. 요 근래 기행은 줄었다지만, 여전히 왈가닥 한 편은 있다고 생각하는 본인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알 것도 같은 기분이다. 아마, 남을 위해 뛰라는 말이 아닐 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은, 고독하다. 여전히, 저스트 러브 미 본인에게는 익숙치 않은 일이겠지만.

"보잘 것 없었는데도."

그렇게 말하지만, 순순히 고개를 들어 드링크를 마신다. 눈에 물기가 서려있었다.

무려한시간이나방치해둔이유.
강아지이슈가잇엇습니다 멋슥.

>>246
아닠ㅋㅋ 미즈농...아... 아아.....
메이사는 그러면 '왜 또레나가 미안해하는거야? 2착도 생각보다 굉장한 결과 아니야??'하면서 달랬을?텐데
여러모로 많이 꼬이고 어긋나버렸군요 홀홀....

쟈라미주 다시 앵하~
헉 댕댕 키우시나요 너무 귀엽겠다

>>249 이제 왜 OP전 마사바일생 이와시캔 메이사일상 모두 일상이 직후축하가 아니라 다음날 축하였는지 아시겠습니까?
때마침 마사바도 2위였고 메이사도 2위였죠??????

>>238

"볼 주무른 건 칭찬하려고 주무른 게 아니니까 그렇지!"

볼을 만지고 보니 모찌같았다 그런 얘기야!
깜짝 놀라게 한 벌이지 칭찬이 목적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니,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메이사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으이구, 볼을 쿡 찔러버릴까보다.

"아니아니, 진짜 멋있는 악당은 그런 자잘한 나쁜짓은 안 한다고?"

손을 저으며 메이사의 말에 반박하던 다이고는, 악당이라도 거창한 건 아니라는 말에 웃으면서 대답했다.

"칼을 갈고 있구나, 훈련은 좀 잘 하고 있어? 메이사도 알겠지만 언그레이도 준비를 철저히 하겠지... 메이사, 솔직히 엄청 위협적이니까."

렛서판다의 위협 같은 모습이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경기 내용은 충분히 위협적이다.

"뭐 그것도 그거지만, 이제 곧 마츠리니까... 무리는 하지 말고, 즐길 건 즐거야지. 악당한테도 휴식은 중요하니까."

>>250 최근에 온 시고르자브랍니다
한창 물때라 넘우.넘우.아퍼요 😢

다이애나 포그린과 미즈농
아키쨩과 레이니
너무. 너무…… 가슴이아파.
북북찢어져……

>>253
이갈이 할 때군요 후후 귀엽겠다~
입질 안 하게 잘 가르쳐야하는 시기... 터그놀이랑 이갈이 장난감 많이 써야겠네요~

>>251 우웃..우... 하지만 오해를 풀려면 사바캔까지는 있어야할거같은...

>>242 아 손님있는데 이 레스 너무 웃겨서 웃었어요 마스크 쓰고살아서 다행이다

　「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영영 당신의 앞에서 떠나버릴 거야. 아예 눈앞에서 보란듯이 없어져 버릴 테니까. 」 <- 이거 너무
진짜
너무 그거여서 웃겨요

미즈호랑은 달리 쿠죠 미사키는 다른 일 하면서 아주 잘 살고 있지만...

시고르자브종 기엽겟다

>>254>>255 미치겠군정말

>>247

"그런가?"

평소 모두에게 친절하냐는 질문에 다이고는 잘 모르겠다는 듯 반응했다. 툴툴대거나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게까지 친절한지는 모르겠다.
결국 그냥 얼굴만 알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척을 지고 살고 싶지 않을 뿐인데.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랑 레이니는 다르니까. 더 잘해주려고 하고 있어."

구체적으로는 특별히 준비한 초코를 준다든가, 에비후라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조리법까지 배워둔다든가.
녹차를 또 꿀꺽, 하고 마신다. 시원하다.

"흐음, 뭔가 좀 더 알고 있는 느낌이네, 닌자 양."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긴 했지만, 그런 모습을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신경 쓰여, 결국 이 얘기도 개인적인 사정이고."

굳이 숨길 필요가 없어서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미즈호에 대한 메이사주의 해석이
지금에 와서야 이해가 되고 있읍니다

"에~ 악당이란 거 엄청 어렵네... 사람을 발로 차는게 그냥 자잘한 나쁜 짓이라니."

그럼 엄청난 나쁜 짓은 뭘 해야하는거지?
담당 트레이너를 말 한마디만으로 울려버리는거? 그거라면 이미 저질렀지만.

"뭐어, 하고는 있는데. 애초에 임시 담당 얘기 나왔을 때부터 말이지, 트레이닝에 크게 개입 안 한다는 조건이었어서. 일단은 자율 트레이닝 중? 그래도 매번 기록해가면서 하고 있고, 맞아, 어제는 개인기록 갱신도 했다고?"
"후후~ 안 그래도 언그레이 만났을 때 보니까, 그 아이는 뭔가.. 레이스라던가 상대를 분석해서 뛰는 타입이잖아? 그 분석 노트 봤는데 내 이름 옆에 강적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라이벌에게 인정받은 강적입니다! 어쩐지 뿌?듯해서 가슴을 쭉 펴게 된다.
근데 우마그린이 보기에도 위협적인건가? 오오~ 나 진짜로 위협적인가봐. 엄청 멋있는 거 아냐?

"그럼, 나츠마츠리도 즐겨야지! 여름에만 있는 축제니까, 우마그린도 꼭 빼놓지 말고 즐기라구."
"불꽃놀이도 크게 할거니까, 그건 놓치면 진짜 아쉬울거야."

그래. 곧 마츠리다. 온갖 노점과 매대가 기대되는 날이기도 하지. 그리고 불꽃놀이도!!
그날은 꽤나 혼잡할테니까... 상자로 손을 뻗어서 빵들을 챙기면서, 노파심에 슬쩍 한 마디 던지기도 해보는 것이다.

"불꽃 본다고 돌아다니다가 너무 으슥한 곳에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축제날은 신님이 내려오는 날이니까.. 원래는 이런저런게 다같이 섞여있지만, 그 날은 신님이 다니는 길은 정결케 해야하니까, 어두운 곳으로 모두 몰아내거든."
"그래서 마츠리가 열릴 때, 길을 벗어나면 거기로 몰려난 무언가랑 마주칠지도 모른다고?"

라고 하지만, 사실 산으로 길을 잘못들어서 큰일나지 말라고 하는 얘기겠지 보통.

"라고 노스트라다무스메가 말했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259 어떤 식으로 이해가 되고 있습니까 짱룡=상?

>>259
제가
뭘
했었죠
???
(기억력 이슈)

.dice 1 2. = 2

이런

무..엇.....?

>>258

"헤에…."

당연한 이야기다. 다행이다, 그래도 레이니 쨩은 부족하려나? 잘 모르겠다. 사랑이니 연애니, 너무 멀고 낯선 기분이라.

"즉, 신뢰감을 드릴 모습이면 된다는 건가요."

이런! 오늘은 절대 스스로 썬글라스를 벗을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긴, 개인사를 말하는 것은 신뢰있는 사람에게나 할 수 있는것이다. 그에 비하면 지금 모습은, 누가 봐도 수상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듯 썬글라스를 내리곤 마이 단추도 풀었다. 짜잔, 저스트 러브 미입니다. 썬글라스는 예전처럼, 셔츠에 대충 걸었다.

"쟈라미, 러브, 어느 쪽이든 Ok. 저스트 러브 미에요~. 왜인지, 닌자라고 불리고 있기도 하고… 아차차, 일단은 데방결이랄까~!"
"뭐어, 방해는 아니고. 요 근래, 레이니 쨩이랑 우미야에 갔다가 레이니 쨩이랑 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참이니까요~."

요약하자면 아군! 절대 무해한 얼굴로 엄지 척~ 세워준다.

"어렵습니까? 그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만."
말끝을 살짝 흐리지만..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은 지속할 수 있고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불교에서 나온 말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름대로의 위로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말이었을 겁니다. 앞으로 그런 자신을 이기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3착이 그런 말 하시면 곤란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보잘것없음은 1착도 2착도 가질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종류라고 해도 지금 느끼는 것은 물기가 고여있는 것입니다.

"손수건 필요하십니까?"
물어봅니다.

>>260

"그냥 눈에 보이는 걸 부수거나 하는 것보다는 더 큰 걸 노려야지, 진짜 악당이라면."

사람을 부수는 게 작은 일은 아니지만 어차피 그런 걸 노릴 리도 없고? 레이스에서의 악당은 동시에 또 누군가의 영웅이니까.
언그레이에게도 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자랑하는 메이사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다. 예전과 결은 좀 달라졌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구나 싶었다.

"알겠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한다고 들었으니까... 즐기지 않으면 준비해준 사람들한테도 실례겠지."

불꽃놀이 장소를 물색하다가 으슥한 곳에 들어간다든가 하는 일 없이 조심하라는 말에, 다이고는 씨익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런 경험이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걱정 마, 꼭 신님이 다닐 수 있게 닦인 길 주변으로만 다닐 테니까."

그래도 혹시 모르지.

"신님이 다른 길로 인도할지도 모르지만 그 땐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되겠지, 누구랑 같이 갈지는 생각해 봤어?"

아마 마사바나 사미다레...일까.
히다이도 후보에 들어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러고 보니까 레이니한테도 물어봐야 하는데. 마츠리 전에 한 번 봐야겠다.

모두 어서오십시오

>>261 미숙하다는 점이 이번에 확 와닿는 느낌이라서요
아이에게 상담하는 어른이라는 면모를 보고 메이사주가 했던 말이 떠올랐ㄱ습니다...

자
솔직히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이적 선언때 미즈호 자신이 메이사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떠올리려 하며 울었음

다이애나 이정도면 트라우마 수준으로 새겨져 있는 게 맞다

아 그거였구나
한 지 얼마 안 된 말인데? 고새 까먹다니... 인싸무브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여러분...

>>266

"그러면 좋겠다 싶긴 하지."

말이 끝나자마자 선글라스를 벗고, 마이 단추를 푸는 닌쟈씨의 본모습은 확실히 본 기억이 있다! 마사바 콩코드를 넘어서 1착을 기록했던 아이구나.
이름은 저스트 러브 미, 쟈라미나 러브 어느 쪽으로 불러도 좋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다이고는 고갤 끄덕였다.

"쟈라미구나, 알겠어. 레이니랑 우미야에 갔다 왔다고?"

많은 이야기라...
다이고는 잠시 생각해보다가 입을 천천히 열었다.

"무슨 얘기 했어? 아니, 아니지... 아냐, 얘기 안 해 줘도 돼."

레이니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는 말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거 같아 다이고는 입을 다물고 녹차 캔을 쳐다봤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누군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온 건가?"

>>271 이건 다이애나 이전부터 미즈호가 잘못을 자신한테서 찾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그게 다이애나를 겪으면서 심화된 것 뿐인 듯한...

그것은 바야흐로 n년전.... 윽, 아 아니 역시 말 안할래...
명당을 찾겠다고 멋대로 산을 마구잡이로 오르다가 길을 잃어서 혼자 헤매다 진흙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왔던적이 있다고는 절대 말 안할거야.
엄청나게 울면서 그랬었단거도! 비밀로 할거라고!!

"윽.. 아, 아냐.. 내가 아니라 친구의 친구의 지인이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그랬다고 아마도."

슬쩍 시선을 피하면서 어떻게든 둘러댄다. 나, 난 그런 과거따위.. 기억하지 않아... 없던 일이야 없 던 일.

"으음. 나는 마-사바랑 사-미랑 갈 것 같긴한데."
"아무도 데려가줄 사람이 없다면 몬다이를 데리고 갈 수도 있고? 어쨌든 임시지만 담당은 담당이니까."

임시지만 담당은 담당이니까, 지갑으로 써도 되겠고 말이야. 크크킄.

"아무튼~ 우마그린은? 역시 레이니랑 같이 갈라나?"

아마 우마그린이 싫다고 해도 레이니가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 잠깐 들었지만. 말은 하지 말자.

우웃..우... 벌써 3시 반이 넘은...
다이고주 제가 이제 나가봐야해서.. 마츠리얘기하다 헤어졌단 식으로 마무리?할까 하는데 어떠실까요
킵해도 되지만 제가 오늘은 외박까지 해야해서 내일 오후까진 아마 슬그머니 들어와서 잡담하다 사라지는건 가능한데 일상은 힘들 것 같아서요..따흐흑....

>>276

츠나지에서는 아니지만, 자신도 길이 아닌 곳을 돌아다니다 조난당할 뻔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면 으레 한 두번 정도는 그랬을 것이라 짐작하는 다이고였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크흠, 알겠어. 나는 예전에 길 잃었던 기억이 있거든. 어떻게든 내려왔지만 여기저기 까지고 말도 아니었어."

신사에 가져다 주라는 떡도 잃어버리고 말이지.
혼났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터지려는 웃음을 헛기침으로 무마한 다이고는 메이사의 마츠리 동행계획에 귀를 기울였다.

"아무래도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어른이랑 같이 다니는 편이 좋겠지."
"응, 맞아, 같이 가자고 하려고. 같이 이것저것 해보고, 불꽃놀이도 보고~"

잠시 마츠리 때 뭘 할까 생각해 보다가, 츠나지 토박이인 메이사에게 들을 만한 게 있지 않을까 싶어 입을 연다.

"나중에 마츠리 때 명당 좀 알려줘, 재밌는 점포나 맛있는 곳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당일날 같이 다니면 좋긴 하겠지만 동선이 겹치지 않을 수도 있잖아."

>>277 앗 좋슴다! 안그래도 슬슬 끝내야할 거라고 생각했슴다!
여기서 적당히 ㅇOK하고 끝냈다고 하셔도 됨다!

>>267

"…그러네요. 3착이 이런 말을 하면, 곤란하겠죠. 그 뒤의 녀석들에게도."

기만일지도, 마지막 녀석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서 들어왔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입상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는 걸, 이제야 다시 깨닫는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4착이나 3착이어도,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웃을 수 있던 때로는, 쉽게 돌아가고 싶지 않다.

이곳은 츠나지, 이곳은 츠나센. 아직, 링 밖으로 밀려나지는 않았다. 손등으로 눈을 벅벅 닦는다. 눈가가 붉어진다.

"트레이너 씨, 남을 이기는 건 자신을 이기고 나서부터, 잖아요?"
"손수건은 괜찮고… 돌아가면 트레이닝을 부탁해도 될까요? 당장. 경기 직후니까 쉬란 말은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드링크를 벌컥벌컥 마시고선, 굳게 다짐했다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았다.

>>279
따흐흑 감사함다 감사함다
메이사의 추천은 빙수가게 타코야키
그리고 신사 뒤쪽 불꽃놀이 명당 입니다(??)

원래 초기 설정이였으면 나니와쟝

"에요 옘병났구마, 문디야. 일로 온나. 뭐 그래 이쁜 얼굴 팍 구개가꼬 쳐짜고 있는기고. 그라므는 착외한 아는 대성통곡혀도 모자라겄구마는."

"...에효, 이해는 혀야. 잘 할라 캤는디 그기 부족해가꼬 짜증나는기제? 근디 그거가꼬 울고불고 하므는 뭐 그 3이 자동으로 1이 되지는 안혀."

"그르이 잘되었으도 자만 몬하는기고. 잘못 되므는, 거서 더 노력할수 있는기 보이지 안하겄나."

라고 하지 않았을까 그러면서도 말과는 달리 도담도담하고 안아주는

>>274

"궁금하세요? 궁금하시긴 하신가 봐요~?"

잡았다.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물었다. 물론 곧장 바로 말을 바꾸기는 했지만, 그래도 관심이 아주 없는 건 아닌가보다. 다 마신 오렌지 주스 캔을 찌그러트리며 시선을 굴렸다.

"사실은, 줄 게 있었어서."

주머니에서 꺼낸 것은 USB. 우미야에서의 녹음 기록이 이 USB 안에 담겨있다. USB를 잠시 바라보던 저스트 러브 미가, 그것을 주먹으로 쥐곤 당신 앞에 내밀었다.

"이야기는, 연애 관련 이야기. 레이니 쨩, 조금 불만이 있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녹음해버렸지 뭐에요~? 하지만, 저는 친절하고 선량하니까, 선택지를 드릴게요~."
"여기, 레이니 쨩과 나눈 이야기가 녹음되어 있어요. 트레이너 씨가 궁금할 내용이 여기 총집합 되어있단 말씀.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굳이 USB를 통해 듣지는 않아도 된단 말이죠."

굴린 시선이 당신을 똑바로 향한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직접, 레이니 쨩이랑 이야기 해보실건가요? 아니면, 제 자료를 빌리시겠나요~?"

>>282-283 아 ㅠㅠ ㅋㅋㅋㅋㅋ 쟈라미 도담도담 받으면서 팩트로 두드려맞느라 울것같고ㅠ 흐어어어엉근데근데못따라갓단말예요흐어어어엉<<< 막이래

>>237 니시카타 미즈호

　레이니・왈츠는, 니시카타 미즈호가 한 없이 껄끄럽기만 하다. 트레이너 명문가의 자제, 중앙에서의 화려한 이력, 그리고, 트레이너로써의 몰략까지. 어느 하나 그녀쿠죠 미사키를 닮지 않은 부분이 없었으니까.
그 생각은, 다른 의미에서도, 맞았다.

　당신. 지금 그거, 메이사양의 이야기가 아니잖아.

　레이니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미즈호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프러시안의 부실에, 의자가 내동댕이쳐지는 요란스러운 소리가, 잠시 들렸다.

“.......... 해도........ 없......... 니까.....”

　머리가 참을 수 없이 간지럽다. 나, 나 말이지, 미스 니시카타에게 뭘 물어보려고 했었지? 레이니는 양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는다. 머리카락을 마구 헝클이다가, 한 움큼 쥐어잡는다. 악력에 의해, 옥색의 머리카락은 형편없이 뜯겨나간다.

“뭐..... 뭐야..... 이런........... 에게........ 해서.....”

　한 걸음, 두 걸음. 고장난 로봇마냥 부자연스러운 걸음으로, 레이니・왈츠는 뒤로 물러난다.
왜 이런걸, 나한테 말하는거야? 왜? 나는 당신의 담당도 아니고, 나는, 나는... 아니, 담당이라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말이야? 이런게? 나, 다이고한테, 무슨 짓, 한거야?

“뭐가....... 되는....... 건데......”
“뭐가... 해결되는 건데...”
“이런거... 말한다고 해서...”

　...
대답을 바라지 않는 공허한 질문만이, 돌아갈 뿐이다.

.dice 1 2. = 1

드디어 미즈호 지뢰 밟았나요??

팀 분리각 씨게 섰나요...?

>>288 다이고가 여태 밟았던게 가장자리쯤 된다면 이번은 정 중앙이네요 참 잘했어요
후... 제가 칭찬 스티거 잘 안 드리는데... 하나 드립니다

이것이 유열...

"뒤에 있는 이들에게도 예의를 차려야 하긴 합니다."
그들 또한 자기 자신을 이기려 노력할 테니까요.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이 많아보이는 쟈라미를 바라봅니다.

"경기 직후니까 쉬라는 것보다는.."
쉬는 김에 몸 또한 제대로 풀고 오라는 것에 가깝습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트레이닝을 하겠다는 것 자체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도 뛴 이후니까 강도나 시간 자체는 줄어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라미 양. 손수건은 거절하신다 해도, 스트레칭은 하고 오는 걸 권장합니다."
굳게 다짐한다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니상은 가지지 못했지만. 다른 반다나는 가질 수 있다는 확률은 있겠지.

>>285 이건 초기나 지금이나 욕설 유무만 빼면 비슷할거 같으니까 나중의 즐거움으로? 피리카상과 일상 덜 끝났으니까-

>>284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지."

끄응, 궁금해, 궁금하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니 줄 게 있었다며 쟈라미가 꺼낸 USB를 쳐다보았다. 응? USB?

"불만...말이지."

무작정 주겠다는 게 아니다, 선택할 기회라... USB를 받아갈지, 아니면...
다이고는 한숨을 쉬고는 입가를 가렸다. 이걸 어쩐다.
레이니에게 물어본다고 해서 이야기해 줄까? 아니, 직접 물어본다고 해서 숨길 것 같진 않지만.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게 맞을까?
그런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는 미리 알아두는 게 좋지 않을까?

"...쟈라미 양, 나는..."

---

그 사이에 무슨 대화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다이고는 USB를 쥔 손을 주머니에 집어넣은 채로 쟈라미와 마주보고 있었다.

"쟈라미 양, 연락처 좀 알려줄래?"

녹차를 한 모금 꿀꺽 마신 뒤, 텅 빈 캔을 손으로 구긴 다이고는 쟈라미에게 그리 물었다.

//덤 다이스 .dice 1 2. = 1

님들제가 오늘도 짱귀여운 영상을 찾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pe4NvBCDkM?si=nW1lycAnTCi_YgCL

왕 크니까 왕 귀엽 다

미즈호주 답레 기다리는데
죽음을 기다리는 기분이에요
지금 상황에선 다이고가 USB 받아서 정말 다행이다...............

wwwwwwww뱃살을 참을수 없는ww 얼굴 묻고 안아주고 싶은ww
wwwwwww코이츠...........

아
너무 재밌다
이것이....유열?

.dice 1 2. = 1

레이니상
또 미즈호 지뢰 밟았습니까?

>>292

"알겠어요, 트레이너 씨."

깊게 숨을 내쉰다, 뱉어낸다. 트레이닝을 하는 것에는 동의하는거구나. 자리에서 일어난 저스트 러브 미가, 가볍게 기지개를 폈다.

"…이야, 잠깐 면목없었네요. 자, 제대로 저만 봐주셔야 해요~? 저, 멋ー 지게 저를 이기고 올 테니까? 한눈팔면 삐질거라구요~?"

평소처럼 웃으며, 피스사인을 내건다. 불안하지 않을 리가 없다, 이걸 한다고 무조건 1착을 거머쥘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조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학원까지, 달려가겠습니다ー!!!"

…의욕이 차다 못해 넘친다.

//이대로 막레 해도 좋구 마무리로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용

여기가...DMZ?(아님)

>>302 아뇽

>>305 저 이제 님 다이스만 보면 지뢰다이스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정상인가요????

>>304 갑자기분위기DMZ뭐냐고요미치겟군

>>306 원? 하시나? 요?

>>308 그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옛말에 이르길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고 하였으니

>>309 그럼 레스 다시 써오셔야해요

>>311 왜죠??????

아
담당을 "절대로" 버리지 못하는 트레이너라는 말을 내가 안했구나?

추석 쥬얼 때문에 복귀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게임한다고 츠나지생에 소홀하게되네요
츠나센이 진짜 삶이고 트레센은 취미인데 자꾸 현생 실수를ㅎㅎ;;

>>294

손에서 USB가 떠나갔다. 당연히, 개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이유로 혼이라도 날까 싶었는데. 사랑을 하는 사람은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건가? 아무렴. 이건 당신의 선택이다. 이미 USB는 당신의 손으로 넘어갔다.

"히로카미 씨를 통해 받도록 하세요. 닌자는, 직접 통로를 알려주지 않는답니다~."

오, 제법 닌자같은 발언. 이런 나, 짱 멋있음. 마이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곤, 당신을 바라보았다.

"닌자는, 언제든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쪽도 방심 말란 소리다.

막레로 받겠다는 거시야... 수고했습니다 쟈라미주

@레이니주
웹박수로 >>299 하이드 요청 해주세요
제가 메이사 관련 추천장 언급까지 다 포함해서 다시 써와드림

흐먀

ㅋㅋㅋㅋㅋㅋㅋ오늘 완전 제대로 지뢰 터트려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와주... 윾식주... 나 미즈호주가 무서워...

>>320 님 이 문구가 정말로 무섭습니까?

>>320 걱정마

나도

무 서워

리카주도 수고많았단거시야~

이제나니와주를다급하게붙잡는다.
님저랑일상해요.
……저녁에 말이죠
제가 지금부터 어딜 나가게 생겨가지구…

쟈라미주 다녀오십셔

사하쟈바
당 신을 폭탄처 리반 으로 임 명합니 다

미즈호주
다시 써오시는거 기다리고 있겠습 니다
그 치만 당신이 원 하는 답레가 돌 아오지 않을 가 능성도 있 어요

>>286
　“레이니 씨, 저는 담당을 절대로 버리지 못하는 트레이너랍니다. 담당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트레이너랍니다. 그래야만 하는 트레이너랍니다. 저는 이미 중앙에서 담당에게 그에 맞는 [ 격 ] 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미 담당을 두 번이나 실망시킨 적이 있는 트레이너 이니까요. “

2위를 하게 만든 재팬컵.
3위를 하게 만든 아리마 기념.
그리고…….
영원히 뛰지 못하게 만든 아리마 기념.

　“그리고 츠나센에서는 다른 면에서 담당에게 훨씬 많은 실망을 시켰어요. ”
　”담당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지 못한 것과, 담당에게 가장 중요한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것, 담당을 가장 소중히 여겨주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레이니를 따라 니시카타 미즈호 역시 조용히 일어난다. 여전히 눈물이 떨어지고 있으나, 울음 소리만은 최대한 억누르고 있다.

　“뭐가 해결되는 것이냐고 했지요? 레이니 씨, 당신은 메이사 양과 닮았어요. ”
　”비록 콕 집어 말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어느 부분이 많이 닮아보이는 것 같았어요. “
　“그렇기에 이 이야기를 마음놓고, 레이니 씨 앞에서 꺼낼 수 있었어요. “

뒤로 물러나는 레이니를 향해, 미즈호는 천천히 다가가며 말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이런 말을 해서 뭐가 해결되냐고 했죠? “
　“담당이었던 메이사 양에게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것. 그것만이 유일한 해답이 맞는 거냐는 것을 묻고 싶었답니다? “
　“왜 이와시 캔때 오지 못했는지, 왜 가장 슬펐을 때에 곁에 있어주지 못했는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겠지요, 마땅히 그래야 겠지요? “
　“그렇지 않으면 메이사 양은, 계속 이에 대해 모른 채 앙금만이 남아 있을 거에요. 분노만이 남아 있으실 거에요. “

부드러이 웃으며 미즈호는 공허한 질문에 똑같이 응답한다.

　“[ 담당 ] 에게 있어서 트레이너는, 마땅히 의지되어야 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어야 할 존재여야 하니까요… “

아, 이 대답은 좀 많이 비틀린 대답이었나?
하하…. 하고 가볍게 웃으며 미즈호는 모든 것을 털어놓기 시작하자.

　”저, 병가를 끝내자마자 메이사 프로키온 양을 그녀만을 사랑해줄 담당에게로 보내 드렸답니다. 오직 그녀만을 봐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줄 수 있는 트레이너에게로. “
　”저 말이지요, 제 손으로 직접 추천장을 썼답니다? 이적 처리 서류까지 모두 작성해서 히다이 유우가 트레이너님께로 보내드렸어요. 비록 파쇄 처리가 되었다고 한들 여분의 여분은 무엇이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전해드렸으니까요. “
　”이와시캔때 진작에 드렸어야 할 축하선물을, 이제는 사바 캔때 작별 선물로 전해달라는 부탁까지 그분에게 부탁드리고 왔어요. 모든 것을 드리고 왔어요..... 모든 것을. 제 가장 소중한 모든 것들을. “

모든 것을, 가장 소중한 모든 것들을.
니시카타 미즈호는 히다이 유우가에게 맡기고 왔다.

　“저는 메이사 양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 맞겠지요, 레이니 씨? “

>>323 오케이예요-

내가 잠시돌아왔다

실제로 미즈호는 차후 히다이 일상에서 "제 약점을 쥐신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발언까지 할 예정이었다......

>>315

"으음, 그러면 히로카미 트레이너한테 쟈라미 양이 혼나지 않을까?"

구겨진 캔을 쓰레기통에 떨어트린다. 캉, 하고 이미 들어 있던 캔들과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이고는 쟈라미를 쳐다봤다.

"다른 사람한테도 이렇게 덜컥 줘버리고 그러는 건 아니지?"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갈게. 히로카미 트레이너한테 받은 것도 있고 하니까..."

다이고는 USB를 든 손을 꽉 쥐었다가 폈다. 꽈악, 하고 피부가 USB와 문대지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

알겠지?
주머니에서 손을 빼서 쟈라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다이고는 말을 마쳤다.

생각보다 일상이 길어지고 있다...
쟈라미주 다녀오세요!!

일하기싫어..

아 너무 즐겁다
쟈라미주 다녀오시고 질문 받읍니다 ^^

앗 아
힘내는 검다 스트라토주... (도담도담

아 캡틴 하이드 처리 압도적 감사 드립니다^^
끝내주는 유열 일상 가보자고~~~~~~~~~~

>>334 어째서 이렇게 피폐전개를 좋아하시게 되셨나오(?)

>>337 한번 포돌이 만나고 오니까 내가 훼까닥 돌아버린 게 아닐?까?

일단 그 전부터 다이애나가 있던것으로 본다면... 포돌이로는 설명이 안대는대...(떨림

밥을 먹고 왔더니
갑자기 피곤해졌어요 갑자기...

식곤증증님이야 그건

식곤증증님과 의 10선에서 저는 이길 수 있 을까 요

커피 장풍를 해도
아아 히카리가에 당하면 어쩔수없어

아이고난!

>>327 니시카타 미즈호

　레이니가, 니시카타 미즈호의 본모습을 궁금해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분명한 거짓말이다. 마사바 콩코드라는, 이상한 우마무스메를 만나 ‘데이트 방해 결사단’이라는 괴상한 조직까지 들어가지 않았는가. 하지만, 그건 이런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녀는 미즈호가 자신의 피부를 뜯어내고, 뼈와 장기까지 자신 앞에서 다 내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까부터,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끔찍해, 구역질나.

“니시카타. 내가 메이사양을 닮은 것 같다고 했지. 그럼, 잘 들어.”
“...이러니까, 메이사양이, 널 떠난거야.”

　이성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한 가지 본능과도 같은 마음의 외침은,

“네가 이런 인간이니까...”
“네가, 그 나이 먹고서도, 이상적인 트레이너 놀이에, 심취해 있으니까.”
“자기만이, 네 놀이에선 인간이여서, 메이사・프로키온도. 히다이 유우가도, 인간 미만의 무언가로 보고 있으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 전혀 취급할 생각이 없으니까!”
“귀여운 인형이라고 생각하면서, 방치해두고, 멋대로 움직이려고 드는게 고작이니까!!!! 거기에, 질려서!! 떠나버린거라고!!! 알겠어!!!!!”

　이런 일, 시시해. 정말로, 재미없어. 최악이야...

“...만족해? 사실, 이런 이야기 듣고 싶었던거잖아. 너.”

o.O

.dice 1 100. = 68

.dice 1 2

.dice 1 2. = 1

다음에 또 다이애나 관련 뜨겠네

오돗테나이요루오시라나이
오돗테마이요루가키니이라나이

인간은 왜 철야를 해야하는가.

그건... 야간에도 거리를 밝히는 등이 생겼기 때문이다...
원더주 일하고 계심까...?

일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배고파 죽을것 같아요

야간에 거리를 밝히는 등은 노동자의 피와 눈물로 되어있다.

여러분은 쓰레기같은 기업에는 취업하지 마십시오(2트째)

아아... 어장에 블랙기업의 향기가 가득해...

>>353 아무것도 안 드셨으요??? 뭐라도 얼른 드시는게..

>>354 그렇다... 나의 철야와 야근이 미래를 위한 거름이 된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결국 나는 소모될 뿐이지 않은가, 나의 현재를 즐기게 해다오...

지금 폐기 모음통에서 빵 하나 꺼냈슴다
근데 >>346은 무슨 의 미인 가 요

>>353 일단 뭐라도 드시는데스. 죽어버리는데치

>>356 나의 현재는 어디로 가는데스... 애매하게 쉬어서 더 고통스러운 데치...

>>357 앵장콘 을 형상 화 한 이모티 콘 입 니 다(?)

농이고 두 사람 대화를 보고 있자니, 결국 레이니가 생각했던 것처럼 뭔가 니시카타에게 숨겨진 게 있었고 그게 드러났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레이니의 감성은 아주 날카롭구나 하고...

졸립다..

>>358 현재가 온전히 제공되지 않는 세상에서 미래를 보며 살아가라니...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하루로군요...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라는데 그러면 달라지는 게 없는...거잖아...? 사 살려

졸린 코우주 어서옵시오

제가 주 7일을 한 적이 있는데요
ㄹㅇ 애매하게 쉬는게 더 고통스러운데수

>>359 🤔
맞다 물어본김에 여쭤보는건데
레이니 다시 다이고 앞에서 솔직해지지 못해도 다이고는 괜찮죠? ^^............ 왜 이렇게 된거지 갸아아아아악

>>363
저는 괜찮아요(?)

>>345
　”하하….. [ 이상적인 트레이너 놀이 ] 라고 하셨나요, 지금? “
　“그럼 대답해주세요, 레이니 양. 이상적인 트레이너 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

당신의 본능과 같은 마음의 외침에,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렇게 되물어 보인다.

　”담당은 트레이너가 없어도 괜찮지만, 트레이너는 담당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
　“사람들은 트레이너가 우마무스메를 [ 지도하는 ] 것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

어디까지나 우리는 [ 방향 ] 을 제시하는 존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철저한 케어? 그 모든 것은 우마무스메의 발전을 위한 것. 우마무스메만을 위한 것이다.

　“사람 대 사람으로 취급할 생각이 없는 거라고 하셨지요? ”
　“그럼 반대로 묻겠어요. 레이니 씨에게 트레이너는 [ 인간 ] 인가요? ”
　“나는, [ 우리 ]선생님들 는 당신들에게 온전히 동등한 존재로써 존중받을 수 있는 존재인가요?!!! “

귀여운 인형? 방치해둔다? 멋대로 움직이려고? 그런 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는 그 귀여운 인형을 잘 관리해주고 케어해주는 청소부들이다. 때로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휘둘리기도 하는 존재.

　”나는 중앙에 있을 적에 사람이 아니었어요. 담당을 비추기 위한 [ 도구 ] 에 불과했어요. ”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얼마든지 화풀이 당해도 좋은, 그런 존재에 불과했어요. “
　“그러니 다시 한번 묻겠어요. 레이니 씨에게 있어서 트레이너는 [ 사람 ] 인가요? ”

똑바로 레이니에게 시선을 맞추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되묻는다.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영영 떠나버릴 거라고 협박해도 좋은, 그런 존재인가요. [ 우리들 ] 은? ”

코우주 어서오시는데스웅

>>361 삶은 고통뿐이거늘...!!! 나무삼...

>>363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일하는탓에 몸도 마음도 보로보로다...

oO(왜저러는겨... 몰러...무서버...)(?)

충격
마사바주 앵웨 꿈 꿔
쟈라미 / 메이사 / 포이그 / 레이니
그리고 몇명 더 나왔는데 기억 안 남.
애들끼리 원탁에 앉아서 보드 게임 하더라
턴제 게임이었는데 자주포를 서로에게 쏴서 맞추는?? 개임이었어. 2칸 이동하면 데미지 2배로 받고 1칸 이동하면 1배 받고 그랬음.


자리 이동해서 수영장에서 퀴즈게임 했어.

수면 밑에서 귀만 쫑긋 내밀고 있다가 올라와서 답변 하면 되는거였는데
메이사 차례에서 메이사가 답변을 못 하니까 다른 친구들이 대신 그 자리에 가서 답변하려고 있었는데

-메이사야 귀 모양 바꼈다

하니까 다들 안에서 헉 자와자와 하다가
퀴즈 하나씩 전부 맞추니까 다들 푸하-! 하고 올라왔는데
애들 머리색이 서로 스왑되어있었음.

꿈끝.

ㅋㅋㅋㅋㅋㅋㅋ아방가르드한 꿈이었네요 어서와요 마사바주!

내 마음이 보노보노가 되어가고있어

마사바상 어서오시오
축하일상 ㄱ?
위닝라이브 끝나고 대기실로 가 계시오

그리고 저 위에위에 히다이상 답레가 있읍니다

마하
포로리야~

(담당한테 못이기면 나간다고 했던 사람)
ㄷ...또레나도 사람이다!!! 애호해라!!!

>>368 애들끼리 오프라인 월탱을 하다가 메이사 사칭범을 잡았더니 머리카락색이 바뀌어있었다...그런가...

나니와에게 물으면 당연하다고 할 소리입니다

애초에 우마미미 우수설 듣고 기함하는 존재임...

나니와쟝...나데나데.....

다이애나 여기서 더 풀리면 진짜 ㄹㅈㄷ 될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

>>374 이건 진짜로 '죽어버리겠다' 라는 협박이라 원더의 그 말과는 어울리지 않는 desu

>>377 아 그런거였나.
그럼 다시 무릎을 꿇어라 히또미미메

님들아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님
손님이 계속와서 폐기통에서 기껏 찾아낸 샐러드를 못 먹고 있음...........

크아아아아아 뭐 먹으려고 할때마다 왜 손님이 오는
것이냐

>>379

>>379

히다이 답레 어디...?

situplay>1596965078>925

여기구만

으 요즘
소화가 잘 안됩니다

>>365 니시카타 미즈호

“나, 당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옥색의 우마무스메는, 뻔뻔하게 대답한다.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나, 다이고가 상처받는게 싫으니까, 계약 해지하자고 말하지 않았어.”
“...다이고한테 사랑한다고도, 이야기 하지 않았어.”
“못 믿겠으면 시라기 다이고에게 직접 물어봐. 레이니・왈츠가 당신을 사람 취급 하던가요? 라고, 뭐, 니시카타 너는, 다이고를 같은 팀원의 트레이너 취급도 안 하니까, 그걸 물어볼 깡도 없겠지만. 왜, 병가 이야기, 안 했잖아? 다이고도 그 날 학원에 와서 안 모양인데.”

“...너 말이야, 내가 왜 화내는지, 자기연민에 빠져서 전혀 이해 못하고 있어.”
“지금 네 꼴을 봐. 다이애나 포그린에게 직접 물어봐야 하는걸, 직접 화내야 하는걸, 전혀 관계도 없는 나한테 물어보고 있잖아, 화풀이하고 있잖아. 그렇지 않아?”

“번지수 한참 잘못 찾았어. 나는 다이애나 포그린도 아니고, 메이사 프로키온도 아니야.”
“...메이사 프로키온도, 다이애나 포그린이 아니야.”

정주행했더니 왜 이렇게 되어있죠?

히다이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딱히 물건 아니고, 훔쳐간 적 없지만)

ㅁ?ㄹ

히다이주 어서와요
역시 이건 히다이가 뭔가 해줘야(??)

어쩐지 히다이의 개그가 보고싶은 날이에요(아련)

아, 아뇨 저는 이 험악한 걸즈토크에 꼈다간 7등분 당할 거 같으니 답레를 쓰러 사라지는 것으로
분위기 마지 야바, 무슨 일이야, 하면서 읽었네요 🥶

이게 다 미즈호주가 포돌이 만나고 돌아와 극시리맨이 되어서임
히다이다이주 어서오시오

히다이주 >>384 막레로 받겠습니다 즐거웟서요~~

몬하

무사와요...

>>393 수고했어요 마사바주 😊
근데 혹시... 히다이가 도망치면 어떻게 되나요?

님들아!!!!!!! 지금 제가 가장 무서움!!!!!!!!! 이 아래로 무섭다는 말 금지!!!!!!!!!

히다이주 어서오시는데스웅

>>397 힝 🥺
무서운데 🥺

지금 우앵 히다이주 마사바주 나랑 개그일상해조 우앵
이나 다이고주 나한테 다이고줘 우앵
하고싶은거 참고있음;;;;

그러고보니 걸즈토크란 무엇인데스?
분명 창과 칼로 하는 전사들의 대화가 분명한데치.
츠나센은 언제나 콜로세움인데치.

급침환 무서운걸....

이대로라면 사바캔 이후 대화에서도 큰일이겠는데..우우...

하여튼 다들 인사해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봄이 가기 전에 꼭 일상하셔야 하는 분 계시면 말씀 주세요 🤭
답레와 인시던트 콜을 갖고 온 다음 듀얼합시다

>>401
창(과자)하고 칼(음료수)로 하는 전사들의 대화가 맞는테치

>>403 님저랑일상하죠

아아... 1년전 다른 가게에서 일할때 내 얼굴에 물건을 던졌던 손놈이 이 가게에도 왔군....... 인생........

>>405 오케이입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늦은 점심도 함께 준비해올게요.

>>404 진정한 전사들은 창을 과자삼아 칼을 음료삼는다던데... 역시...

>>406 앗...

홀홀 다들 앵하입니다..
저는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중이니 저에게 인사는 생략하셔도 좋읍니다...

우우 집에 가고싶다...
서울 무섭다...

>>406 말을 잇지 못하는.....

>>396 이미 츠나지의 모든 우마무스메가 마사바뾰이 추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전부 피할수 있다면....

이아 이아

메이사의 존엄성을 지켜주세요 마싸바....(?)

레이니주 파이팅입니다 😥

>>410 임시담당큐트로리카미레퀴엠 메이사를 굴리고 계신 메이사주 오셨나요? 앵하입니다 👋👋

>>415 캬아아악 그만둬어어어

제 얼굴 기억 못하나봐요 혹시 몰라서 긴급 신고버튼 누를 준비 하고 있었는디...... 택배만 보내고 간;

휴 다행입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상대 잘 기억 못하니까요...

별일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진짜루..

다행이에요 레이니주 🥲

저 그리고 라이더의 신님께서 뭔가 알려주셨어요...
다이고는 마츠리 때... 당고를 팝니다!

>>386
　”레이니 씨?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정확히 말해드리겠어요. “
　“담당 트레이너가 자신을 제대로 봐주지 않으면, 죽어도 괜찮냐고 묻고 있는 거에요. ”

뻔뻔하게 대답하는 레이니의 모습에, 이쪽도 부드러이 웃으며 대답한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더이상 돌려말하지 않는다.

　“팀의 분위기는 무엇보다 중요해요. [ 고작 이적 ] 가지고 스스로에게 무엇이 잘못이 있는지 찾기 위해 병가를 냈다고 말하면 당연히 팀이 흔들리지 않겠어요? 중심을 잡는 것은 그런 것이랍니다. ”
　”당신이 물어볼 깡도 없다고 하는 그 사람 역시 저희 트레이너들의 동료에요, 같은 팀의 트레이너에요! 중요한 팀원들에게 당신은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요?!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

가장 소중한 사람인 야나기하라에게도 역시 이 건에 대해서 정확히 말하지 않았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이애나 포그린의 정확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

　“당신들이 다이애나가 아니란 걸 알아요. 하지만 나는 당신들의 모든 모습에서 누군가를 봐요. 나의 첫 담당이자,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담당이자, 기억할 수 밖에 만들어 놓고 간 담당….. “
　“누군가는 달리면서 무언가를 본다고 하지요? 나는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무언가를 본답니다. [ 당신은 담당을 아끼고 사랑해야만 하는, 무엇을 하든 받아주어야만 하는 트레이너다 ] 라고 속삭이는 그녀를! “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 부분을 이야기 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 격 ] 을 위해 움직이게 한 그녀를……..”

와
오늘 미즈호 밑바닥 다 보여주는 날이다

메이사주 어서오시는데스

진상들은 기억력이 낮은 편이니까요... 별일없어서 다행이신데스

메이사주 어서오시고
왜 무서워 하는 desu? 이것은 전혀 무서워할 게 아니다.

레이니는 달리면서 아키 쨩의 모습을 본다면
미즈호는 가르치면서 다이애나의 모습을 봅니다.

내용이 무사와요....

전혀 무섭지 않은 desu 메이사=상

저 는울 고있어 요

>>428 왜 죠

그 것은 울 고싶 기 때문 입니다(끄 덕)

>>430 미치겠군진짜

>>427
내가 무섭다면 무서운 것입니다(???)

>>432 사바캔 이후 미즈호가 뭔 말을 터트릴지 기대되는게 아니라???????

situplay>1596965078>993
"...나는,"

씁쓸한 현실을 이야기해도, 원더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미 이건 설득력의 문제가 아니겠지.
자신은 어쩌면 원더와 맞지않는 트레이너가 아니었던가,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방금전까지 그런게 아닐까했지만 이건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아니...오히려, 원더는 더 엇나갔을지도 몰라...'

스스로 말하기도 뭐하다만, 자신이 원더의 트레이너라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만약의 그녀의 꿈을 전력으로 응원해주는 트레이너였다면, 그 끝은 둘에게 결코 좋지않은 결말이 기다렸을 것이다.
또한 원더를 멈추기 위해서 계약을 그만두는 트레이너였다면 원더를 진정으로 멈춰세울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건 내게 찾아온 시련같은 것이다.
이런 우마무스메의 원대한 꿈을 꺾으면서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고 올곧게 나아가야하는가에 대한.
이런 내게 기적을 보여준다는 건가. 그런 걸 바라지도 않는 내게 이상을 바라게 한다는 건가?
무리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불행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원더가 기적을 보이고, 이상적인 미래를 보인다면.
그건 이미 기적이라고 할만한게 못될 것이다.
오로지, 원더 자신의 힘으로 쟁취한 미래겠지.
그저 「기적」이라고 치부할만한 무언가로 퉁칠 수 없다.

"그건 안돼. 트레이너가 우마무스메를 때릴 순 없어."

합의하에 폭력..이라고 해도, 아무래도 트레이너로선 우마무스메를 때리는 건 문제가 되겠지.
이런때에도 마리야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였다. 원더에게는 무척 깨는 답변일 수도 있겠지만...
대신에 마리야는, 원더의 가슴팍에 주먹을 대는 것으로 때리는 것을 대신하였다.

"...오늘 레이스 수고했어. 원더."

방금전의 대화로 미처 말하지 못한 것을, 지금에서야 말했다.
//다음 막레 하시면 될듯~

돔황치고 싶어오...

다갓 억까만 없으면 뽀송한 나니와로써는 상상도 못할 액재료야...

메이사주 메이사 줘
나니와주 나니와 줘

아 레이니=상 우리는 참 말이 잘 통할 수 있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 나니와는 유키무라의 것이거늘!!!

>>20 쟈라미
*막레입니다! 인시던트 앤 콜에서 뵈어요 😊

"아아, 당연하지. 가정식으로는 나를 이길 사람이 없다고. 이건 숙명이고 필연이야."

나는 새우튀김 덕에 우쭐해질 대로 우쭐해진 채인 나는 수습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저 소녀가 기묘하게 초롱초롱해진 눈으로 음흉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장담을 했다.

내가 짱이야!

"네녀석이 새우튀김만 맛봐서 아직 나의 진가를 모르는가보군. 후후, 좋다. 그렇다면 나중에 본때를 보여줄 히다이 필살 백반세트를 보여주겠다고!"

자, 밥은 다 먹었다. 와구와구냠냠꼭꼭씹어먹었다구. 나는 도시락통들을 정리하고, 휴게실 책상을 물티슈로 살짝 닦은 뒤 정리해 나섰다.

이 깜찍한 소녀가 어떤 일을 벌일지 전혀 상상도 못한 채로...

>>436
허접❤️ 겁쟁이❤️ 어쩔 수 없네~ 메이드 메이사 줄게~(???)

역시 메이사주야 나 힘내서 퇴근... 퇴근 하고싶다 샐러드 못먹었슴다

나는 맹꽁이

맹꽁이주 Ai 스트라토 줘

일이 끝나질않어..

.dice 49 100. = 82
.dice 49 100. = 56
.dice 49 100. = 79

situplay>1596493065>600

고마워!!!!!!!!!!!!!!

>>0
>>64

하? 요리 대회?
당~연히 참가해야 하는 거 아니냐! 너네가 내 음식을 맛볼 기회가 있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재료를 체크했다. 이미 여럿 가져가서 괜찮아 보이는 게 남은 건 연어, 미역, 그리고 자잘한 재료들 정도인가...

일단 냄비밥부터 짓는다. 사실 밥은 늘 밥솥으로만 지어서 이거로 해보긴 처음인데... 이론은 알고 있어. 냄비에 쌀을 넣고 강불로 끓였다, 불을 서서히 줄여서 압력으로 찌기. 가스렌지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미역. 불린 미역줄기를 잘게 썰어 식초와 설탕을 섞은 양념에 잘 버무려준다. 거기에 잘게 썬 마늘과 양파도 넣어 전체적으로 새콤달콤하게. 락교처럼 강한 맛은 아니고 바다풍미로 연어랑도 궁합이 좋도록.

남은 건 정성껏 연어를 굽는 일 뿐... 인데, 옆에서 푸쉭푸쉭쉬쉬쉬쉬 소리가 난다. 냄비밥... 개같이 실패를 알리는 소리다. 이,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일단 할 수 있는 대로 약불에 올려놓고 최대한 달래주고, 연어를 구우면서 옆에서 짭짤한 소스를 배합해, 플레이팅.

히다이 즉석 백반 완성이오.

>>445 차례로 미역채, 냄비밥, 연어자반.

아, 냄비밥 누룽지 생겼어. 고소하지만 전체적인 풍미를 해친다고. 망했다.
그래도 짭짤달콤한 연어자반의 살만 골라 먹다가 새콤달콤한 미역채로 입가심, 그리고 냄비밥. 이건 못 참을걸?!

즉석이지만 최고였다!

점장님 저 포스기에 만원이 비어요
어 내가 할게 금고에서 채우고 가라
근데 일은 했니?
죄송합니다 그거 전타임분이 다... 아 ㅁㅊ
전화 끊고 까먹고 있었던거 하고 퇴근중 <- 지금 여기

레이니주 퇴근 축하해요🎉

>>448 레이니주의 퇴근을 ㅊㅋ합니다

퇴.축

퇴근축하해오

퇴근 축하인 거시야

조금 더 쉴까...

고로 답레는
저녁까지 먹고 드릴게요
근데 누워서 잘 지도

그럼 손이 노는 미즈호주는 저와 놀까요?

>>455 끝내주는 개그일상 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히다이=상??

레이니 주에 게 이짤 을 드립니 다

>>456 지금의 미즈호로... 가능하시다면... 🙂
이쪽에서 선레 드리고 빨래 돌리러 갔다올게요.

>>458 아아....유키무라가 돌아왔기에 지금의 미즈호로도 열가능이다......
선레 매우 감사합니다 기다리겟쏘

>>457 ㄹㅇㅋㅋ

으음. 이 사람은 좀 꺼려지는데... 아니, 그치만 다 큰 성인이 내 앞에서 엉엉 우니까 좀 뭐랄까, 다시 얼굴을 봐도 민망해지는 그런 게 있다. 뭐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그쪽은 세심하니까 뭐... 이제는 좀 괜찮냐고 물어보기라도 해야 하나? 아니, 근데 그 성격에 '니 알 바 아님' 하면 더...
...아 진짜. 내가 이걸 왜 고민하고 있냐고.

내가 고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적처리서 문제 때문. 탈퇴했다가 팀에 가입하는 거면 모를까, 이건 팀 프러시안에서 팀 프리지아로 이적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서명이 필요했다.

...일단 내가 메이사를 관리하기로 결정한 사항도 말을 해둬야지, 그렇지 않으면 트레이너들끼리 상도덕도 없는 거고. 나는 골머리를 앓다 내 머리를 박박 헝클이고는, 담배 한 대 태우고 니시카타의 교무실로 갔다. 그쪽 책상에 앉아있는 니시카타. 다가가서 이적처리서를 내려놓는다.

"이거 서명 좀 해주라."

.dice 1 100. = 44

>>461
평소와 같이 업무를 보고 있던 니시카타 미즈호는, 갑작스런 히다이의 방문에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었다. [ 그 봉투 ] 를 전해드리고 나서 한동안 뵙지를 못했는데 어떤 용무인 것인가? 하지만 내려놓은 서류를 보자마자 니시카타 미즈호는 표정이 자연스레 밝아지게 되었다. 그 종이, 결국 파쇄하지 않았구나!

　"제 부탁을 들어주셨군요, 히다이 트레이너님! "

밝게 웃으며 펜을 들어보이는 니시카타 미즈호이다. 그래, 이거라면 얼마든지 서명해줄 수 있다.

>>436 늦었지만 드립니다 밤늦게 숙소서 공부중인 나니와쟝입니다

나니와 귀여워 메이사 그림도 귀여워 뒤에서 자는 쟈라미도 귀여워

벼, 별로 이거 저 그림을 위해 만든것도 아니니까(이게 시간 더 잡아먹음

>>434
"난 멀쩡한채로 잊혀지는건 싫어."

어릴때부터 동화가 싫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하는 결말, 누군가를 매혹시키는 것 처럼 이어지는 행복한 이야기가 말이다.
계모에게 구박받기만 하던 공주님이 마법사의 도움으로 왕자님과 이어지는 이야기가. 그냥 싫었다.
하지만 어른들은 여자아이가 동화를 좋아한다고 믿는건지 그런 행복하기만 한 이야기를 계속 권한다.

과자로 된 집, 반지와 마법, 못된 마녀와 난쟁이들.
독사과, 결혼식, 키스.

그런것이 싫었다. 두리뭉실한 희망을 갖게 하는 모든것들이 그저 싫었다.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인어공주.
과분한 것을 바라는 대가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되는 바보같은 여자의 이야기.
사랑을 원한 탓에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기까지 하다니. 아이들이 보기에는 과했던 것인지 다시 찾아본 애니메이션에서는 해피엔딩이 되어있었지만... 중요한 내용은 변하지 않았으니 괜찮아.

그 무엇도 잃지 않고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나는 그렇게 싫어하던 동화책 속에서 깨달은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역시 동화는 동화였던걸까.
모든 걸 잃어도 얻지 못하는 것 역시 있다.

남들을 따라가고 싶어서, 몸이 부숴져라 달렸다.
그걸 위해서라면 목표따위 어디든 상관이 없었어. 난 달릴 수있으면 충분했으니까.
나에게는 과한 무게를 등에 지고서, 내가 아닌 남의 꿈을 위해 달렸다.
결과가 이거다. 남들만큼 머리도 좋지 못하고 그렇다고 달리는 것 조차 언제 추월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이도저도 아닌 그냥 몸만 큼 머저리.

그리고 결국, 남들을 짓밟고도 눈물을 흘려버리는 쓰레기.
내가 싫다. 그저 약하기만 한 내가 싫다.

인정한다. 나는 지금 분하다.
조금만 더 멀었다면, 하다못해 단거리가 아닌 마일이었다면. 닿을 수 있었을거다.
2마신 반의 차이. 순식간에 3착이었던 저스트 러브 미와는 거의 5마신차.
거리만 따진다면 레이니 왈츠와 싸웠던 그때와 거의 비슷하겠지.
큰 차이가 생긴거다. 그 시절과는.
그렇기에 더욱,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뭐가 왕이냐. 이미 이긴기분으로 들떠놓고. 한심하다.

"너한테 그런 소리를 들을정도로, 멋진승부를 하지 못했어."

"다른녀석들을 무시하는 싸움이었다."

트레이너는 노력했다.
나의 억지에 맞춰주었으니까.
너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주제에 그런 말을 한거냐.
눈물을 멈추고 바라보자 주변은 조금 더 밝게 변해 있었다.

"졸전이었군."

가슴에 느껴진 가벼운 충격에 실없이 웃으며 대꾸했다.

"다음번엔 이겨."

트레이너를 지나치며 말했다.
여전히 빛날 수는 없다.
그야 돌덩이니까. 스스로는 빛나는 것 조차 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미안하다. 트레이너.
당신의 말을 부수고 깨뜨려서 나를 위한 착화제로 삼을 수밖에 없어.

"나는, 트레이너의 전략은 그 무엇보다 강하니까."

///그으러면 막레인데스! 마랴주 수고하신데치!

헉 굉장해!!
나니와주 너무 굉장히 굉장해요!(탑로드 어휘력)

나니와 메이사 쟈라미 모두 귀여워어어어어...

셋다 테이크아웃으로 해주세요

>>421 니시카타 미즈호

　아, 그걸 물어보고 싶은 거구나. 답은, 정해져있다.

“괜찮을리가 없지. 그렇지만, 누가 뭐라고 하겠어. 죽은 자에게,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어.”
“내 사랑에게, 목숨을 버려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잖아. 그리고, 복수라는건, 전력을 다 해야 하는 거지.”

　니시카타 미즈호가 숨기고 있던 것을, 드디어, 끝까지 보았다. 그래서, 즐거운가? 전혀, 즐겁지 않다.

“미스 니시카타. 저에게 해줬던 조언과는 달리, 제가 다이고의 담당이 된걸 전혀 달가워 하지 않았겠군요.”
“...어째서 병가를 냈는지 여쭤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어째서 절 당신의 팀으로 끌어들인건지, 여쭤보고 싶게 되었네요. 대답은, 하시지 않겠지만.”

>>470
　"그렇다면 반대로 묻지요. 왜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요? "
　"왜 당신을 달가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레이니 씨? "

어째서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인 건지 묻고 싶다는 레이니의 질문에, 순순히 대답하기 앞서 미즈호는 이렇게 되물으려 하였다.

　"나는 말이지요, 당신이 저희 팀으로 오게 된 것을 아주 반갑다고 생각하고 있었는 것을요. "
　"그렇게 [ 최고의 복수 ] 라 말하고 있는 당신이 좋으니까. 그런 당신이 저희 팀으로 들어오는 걸 반갑게 여길수밖에 없었답니다. "

이?거??? 스톡홀름 신드롬?인?가요???

자길 트로피로 때린 다이애나도 절절하게 그리워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가스라이팅 시게 당했네...

엄마 이 사람 이상해

이쯤되면 Mㅣ즈호 소리가 나올 때가 됐는데......

>>463 미즈호

웃는 얼굴을 보니까 왜 이렇게 어딜 좀 꼬집고 싶지? 나는 뭐 때문에 고민을 한 거지. 게다가 웃는 얼굴에다 대고 분명히 말해두기도 마음이 참 안 좋다. 하지만, 말해둬야지.

"분명히 말해두지만."

서류를 보면, 미즈호가 쓴 것과는 다른 부분이 눈에 띌 것이다. 필적은 물론이요 자잘한 코멘트까지... 좀 멍청하게 쓰여져 있다. 제대로 기입은 했지만 약간 못미더운 서류.

미즈호의 서류는 파쇄되었고, 이건 히다이 유우가가 다시 작성한 거라고, 서류가 말하고 있다.

"네 부탁 때문에 만든 팀은 아냐."

툭툭, 이적처리서를 두드린다. 체육회가 끝나고 잠을 줄여가며 작성한 것들이다. 체육회 뒷정리 이후에도 해야 할 게 있어서 얼마나 피곤했는지.

"메이사 프로키온, 걔 혼자 빨빨거리고 다니는 거 두고 볼 수가 없어서 만든 거일 뿐이야. 사바캔 이후에는 없앨 거고."

아니 막말로 담당이 목에 개목걸이 채워줘도 얌전히 채워져줄 애라니까 얘는???????
(드디어 자폭하다)

저 미즈호주한테 물어보고 싶은거 생겼는데
답 변이 뭐 가 돌아 올 지 무서워 서 못 물어보겠 어 요

>>479 말해보세 요

그리고 히다이주 다이고 화과자집 아들이래~~~~~~~

>>481 그리고 마츠리때 당고를 팔 거래요 (날조)

>>480 미 즈호 설 마 레이 니 를 자기 담 당으로 못 만든게 아쉬 웠 나요????

>>483 어 째서 그렇 게 생각 하는 거죠????????????

그야 미즈호는 하렘의 꿈을 꾸니까... 😏

>>482 다이고가 축제에 내려고 준비한 당고 레이니가 다 먹어치웠답니다 짜쟌

>>484 팀 합류 과정에서... 뭔가... 미즈호... 태도가... 이상했음...

>>486 당고마저 「독점력」인가...

>>486 뭐가 이상했는지 전혀 납득이 안가는 desu

>>485 우마무스메는 우마무스메끼리 사랑해야 합니다.

>>477
　“후후, 그래도 아무튼간에 제 부탁대로 된 것이잖아요? “
　“[ 임시 ] 라 할지라도 팀을 만들어 주셨으니, 저로썬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답니다... “

전혀 다른 글씨가 적혀 있는 이적처리서를 두들기고 있는 히다이를 보고도 베시시 웃으며 미즈호는 턱을 살짝 괴려 하였다.

　”음, 아무튼 간에 약속 드린 것은 약속이니까요. “
　“분부하시는 대로仰せのままに, 랍니다? “

이것은 좋을 대로 휘둘러 주시라는 말을 교토식으로 돌려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 이 이야기는 역시 자리를 옮겨서 말씀 드려야 겠지요? “

>>489 미즈호

"..."

뭘 또 분부까지야.
이 여자 역시 머리가 좀... 좋은데, 좋긴 한데, 이상해... 이상한 사람이다. 아, 진짜 뭐라 그래야 하지. 그... 다이고네 담당이랑 비슷한 느낌이야.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튀고 불규칙적이고 으음... 아무튼, 좀 어렵다.

야나기하라 코우와 시라기 다이고는 대체 어떤 녀석들을 데리고 사는 걸까?
몽골식 약탈혼을 당한 걸지도 모를 일이다...

"...분부는 됐고 협조나 해달라고요."

분부라니, 무슨 급수에 안 맞는 말을... 나는 그게 교토식 화법이라고는 전혀 짐작하지 못한 채로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니시카타의 인도 대로 따라가, 먼저 말문을 텄다.

"그래서, 제대로 차였다고 증언해주는 거 맞지?"

몽골식 약탈혼 미치겠네

실시간 코우 미즈호에게 약탈혼 당한 것으로 밝혀져..........

안녕하세요 납치혼 피해자입니다(?)

>>490
　"음~ 그럴 것이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약간의 설명을 가미해야 겠지요? "

자리를 옮겨 또다시 학원 뒤편의 외진 화단. 제대로 차였다고 증언해 줄것이냐는 히다이의 물음에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히다이 트레이너님, 다른 소문을 퍼트리는 것도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최근 돌아다니는 소문이, 아주 망측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 "

이건 아주아주 사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다...........여성의 체면이 걸린 일이다......

// 악력 관련 소문 문제인 desu

아 거의 고릴라급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걸 어케 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우...
사바캔 끝나면... FA가 되어버려....

>>496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 desu

사바캔 끝나면... 팀 프리지아는 서비스 종료니까..

자 미즈호는 몇키로 빠졌나요 지금?
.dice 0 20. = 19 첫자리 한자리 두번쨰 소숫점자리

>>494 미즈호

"나를 확성기로 쓰지 말라고..."

소극적인 츳코미. 나는 약탈은 당하지 않지만 '히다이는 죽이고 코-쨩은 납치하라'에서 히다이를 맡게 될지도 모르니까 소극적으로만 한다.

"일단 들어보자. 근데 또 뭔 소문이 돌길래 그래? 너한테 도는 거라고 해봤자..."

"나를 찬 거, 덤벨 193kg 들 수 있는 거, 우마무스메랑 병주하는 거밖에 없는데."

고백공격하고 차이고 유부녀에게 들이댄 악한이자 딸기무늬핑크팬티를 입으며 마사바뾰이를 춰야 하고(도망쳤지만 데헷페로❤️) 우마무스메의 귀를 덮치는 괴한인 나보다 곤란할까?

히다이는 죽이고 코-쨩은 납치하라

>>500
　"역으로 저를 확성기로 써도 괜찮답니다? "
　"좋을 대로 휘두르셔도 상관 없다, 고 역시 직접적으로 말씀드려야 했을까요? "

이 와카야마 아저씨, 돌려말하는 것을 알아채기 매우 둔감한 것 같다. 그 라이더 친구에 그 친구란 것일까.....

　"아! 그 소문이라면 다름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것이랍니다. "
　"[ 니시카타 미즈호가 5kg도 못 들을 만큼 약해졌다 ] 라는 소문이요. 참 간단하지요? "

웃는 낯으로 설명하는 소문에 대한 내용은 보통이 아니다.
이 소문......정말로 퍼트릴 수 있을까???? 진짜로????

　"음, 이건 역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

1.9kg 빠졌으니까 현재 미즈호는 43.6kg 입니다.

하루종일 일상도 안돌리고 누워만 있으니 살아숨쉬는 번데기가 된 기분이다

>>504 이 레스주 이미 일상에 중독되어 있다

딴짓하다가
7시에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끝냈어야 하는 일을
까먹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우앵 다이고주 다이고 줘

>>502 미즈호

"그 뜻이었냐! 아니아니, 그것도 사양이니까! 너 대체 뭐하는 도M인 거야?!"

아~~~~ 돌겠네~~~~ 이 머리 이상한 여자 빨리 야나기하라랑 결혼해서 어떻게 신혼여행이라도 가면 안되냐~! 말을 섞을 때마다 머리가 덩달아 이상해지는 기분이야... 야나기하라 정도의 벽창호(*곡해)가 아니면 견딜 수 없는 건가. 그런 건가. 상성이란 건가~!

"아니 근데, 5kg이라고 해도... 여긴 60몇인 나랑 뭐... 30? 돼보이는 너밖에 없는데 뭘 들어올리려고.아참고로늑골분쇄형은절대사양이니까그만하지?!"

조상님이 전송한 긴급한 경보에 나는 성큼 뒷걸음질하면서 고개를 도리질쳤다.

"사람을샌드백으로쓰는일은그만해줄래?!나는인간이고타고난존엄성이있으니까내가쓰레기인생히키코모리라도그런식으로쓸모를찾아주는건그만그만해주시지않겠어요?!???"

아 너무 즐겁다

안녕하세요 벽창호입니다

아니 근데 히다이주 걱정할 것이 없는게
미즈호 지금 밥굶음 으로 인해 .dice 1 19. = 18 밖에 힘 안남

Wwwwwwwwwwwwwwwwwwwwwwwwww

저기
그런 말을 하면서 다이스를 굴려버리면
저기

180kg?

18kg입니다 날조를 멈춰주시죠

며칠 굶는다고 4kg드는 애가 0.4kg도 못 들리 없는 데스우(?)

단위는 없었으니 18t일지도 몰라

그거네 경기 직전에 굶어서 파워업하는 그거(?)

>>508
　“네??? 그건 또 무슨 뜻인가요? 늑골분쇄형은 또 뭐구요? 영문을 모르는 소리이시랍니다? “

이 교토 여자. 히다이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부드럽게 웃으며 미즈호는 히다이에게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다…….

　”자아,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요새 진짜로 힘이 없는 지라..... 걱정하실 것이야 없답니다. “

미즈호는 그렇게 말하며 히다이에게 다가가 포옥 품에 안기려 하였다…
18kg의 악력으로. 미리 말하지만 18kg다. 180kg가 절대로 아니다.

　”자아, 이 정도면 충분히 약해졌다는 소문을 내기 충분하겠지요? “
　“그거에 추가해서, [ 니시카타 미즈호가 밥을 전혀 먹지 않는다 ] 라는 소문도 같이 내고 싶은데….. 이건 사실이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요? “

싱글벙글 웃으며 히다이를 올려다보며 말하고 있는 니시카타 미즈호 이다…..

18kg의 악력으로 늑골분쇄형은 되지 않습니다 히다이

우앵 원더주 Ai 원더 줘

부활!!!
니시카타 미즈호 부활!!!

>>522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원더

>>521 러-닝 원더는 어떻소

>>523 아니야 기적은 일어나는거야 니시카타 미즈호

>>524 미즈호 너프시키기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524 정 말 고마워 요
역시 원더 승부복은 정장이여야만

너프(본인만주장)(아무도안믿음)

>>527 아 아무튼 진짜로 너프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바주도 마사바 줘~~~~~~

>>529 마사바를...달라고...?
자 가져 레이니주는 이제 레이니마사바주야

마사바상 오늘이 지나면 나츠마츠리라 축하일상을 할수가 없다
선레 주시오

레이니 마사바의 상상도

>>531 에
싫어 나 쉴거야

>>534 ㄱㄷ

>>535 hing입니다
그럼 축하일상은 나중에 하는 수밖에 없겠군..

>>507
더 빠르게는 무리야...

>>537 나중에 하자구

>>538-539
레이니마사바

아 달라는게 저런 뜻이었구나 잠만 기달려봐

>>519 미즈호

"자, 잠깐 니시카타씨? 다가오지 마시죠? 다? 가오지마시죠? 아놔진짜이아가씨야~!!!"

나는 마치 공룡을 제지하듯이 니시카타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그녀는 결국 무자비하게 나에게 달려들어 목덜미를 물어뜯고 고개를 사납게 털어 마지막제압을 끝...내지는 않았고, 그냥 포옹했다.
그리고 늘 말하지만, 나는 여성의 포옹에 트라우마가 있고 내성도 없다.

"아~! 저진짜돈없거든요!야나기하라미즈호가되신거축하드리지만제가댁네마-사바의참치값을갚느라고지금땡전한푼없거든요?!도망치지는않겠지만축의금은못냅니다?!??!!!?"

괴상한 비명소리와 함께 팔을 풀어낸 나는, 순간 느껴진 극심한 공포에 숨을 좀 고르고 덜덜 떨리는 다리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식은땀이 비오듯 흐른다.

"...니시카타씨."

내가 이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거 성추행입니다..."

>>540 †승천†

>>529
자

>>545 고마워　　주 나 감동했어

"...니시카타씨."

내가 이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거 성추행입니다..."

wwwwwwwwwwwwwwwwwww w

맞긴 한..데...

>>540 이거 완전 라이더인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우홋wwwwwwwwwwwwwwwww
역시 다이고주는 존잘이군요... 🤭

>>545 포스트마사바주의 신국가의 국기로 써야만

>>546 레이니마사바주도 레이니마사바

줘

히다이다이야 힘을 보여주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

>>544 안돼 돌아와!!!

>>548 후후 감사합니다 라이더는...로망...
예전보다 실력이 많이 늘긴 했으니 칭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는 겸손한 사람이 되고싶지 기만자는 되고싶지 않기때문에

>>551 마음이 예뻐요 😊
칭찬의 나데나데를 드립니다 👋👋

다이고가 너무 멋있고 마사바가 너무 귀여워요

니시카타를 저지하는 히다이

몬다이쌤....

>>555 메이쨔...
나 성추행당했어...

>>556 날조를 멈춰주세요 힘을 보여드렸을 뿐입니다

>>552 헤헤 나데나데 헤헤

>>545 특징을 잘 잡아서 그리신 걸 보니 마사바주도 재능이 충만하군요
누가 봐도 마사바라는 게 엄청난 실력임을 암시

>>557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

읏우... 니시카타 트레이너.. 어떻게 그런 짓을....
고소할거야...(??)

>>543
　"네??? 담당분들에게 다 한번씩 포옹해 드렸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

이 사람 대체 왜 이렇게 공포에 질려 있는 것이지? 니시카타 미즈호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전혀 지금의 히다이 트레이너님처럼 공포에 질려하시지 않으셨답니다?? " 라 덧붙이고는 미즈호가 히다이에게 물으려 하였다.

　"그보다 히다이 트레이너님, 저희 마사바 씨와 무슨 일 있으셨나요......? "

>>560 진짜 날조의 축복이 끝도 없네

>>559 그렇다고 히다이를 거꾸로 들 수는 없잖아요 님아

>>551 제 10.7세계로 향한 제 영혼을 찾아오기 위한 10분간의 사투가 있었습니다

>>563 무사히 되찾아오셨군요 다행입니다
이제 이런 식은 위험하니 자제해야겠군요...(?)

>>564 안 돼~~~~~~~~~~~~~~~~~

>>561

"...... 그래요. 있었죠. 중대한 일이 있었거든요. 저 무려 N만엔을 뜯겼거든요. 제 담당도 아닌데 녀석한테 그만큼 뜯겨서 3개월 할부해버렸거든요! 쥐똥만한 월급에! 마-사바 때문에~!"

깊은 한숨을 푹 쉰다. 의도하고 쉰 게 아니고, 청구서 생각하면 그냥 척수반사로 나오는 한숨이다. 이게 한 끼라니...

"...자세한 정황은..."

...

"제가 앞으로 말하는 걸 복창하고 존중해주겠다고 하면 말씀드립니다."

휘두를 대로 휘두르라는 말에 겠냐! 라고 했지만, 이제는 그 거부한 권리, 다시 되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565 농입니다
낙서해보니 은근히 재밌어서 이렇게는 자주 할 듯?

자 미즈호로써는 진짜 별 생각 없이 하는 포옹인 이유
미즈호는 담당과의 포옹=히다이와의 포옹 으로 생각할 만큼 히다이다이를 전혀 이성적인 의미로 생각하고 있지 않읍니다.
그게 아닌 이상 두번째 만남 때도 별 생각없이 포옹(물리) 를 했을리가 없음

다이고주도
낙서의 맛을
알게되셧군요
히히

>>567 비밀폴더 만들러 갑니다(?)

>>568 하지만 히다이는 그걸 무서워하는걸요... 😣

>>566
　"잘은 모르겠지만 마사바 씨는 n만엔을 드실 정도로 평소에 많이 드시는 편이 아니신데....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담당 말딸을 감싸지 않을 담당 트레이너가 아니다. 마사바가 그럴리 없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이던 미즈호는, 뭔 말을 할 것이냐는 듯 곧 고개를 까딱여 보이려 하였다.

　"음, 뭔 말을 복창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들어보겠답니다? "
　"아무튼간에 제 약점을 잡으신 것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당연히 들어드려야지요. "

메이사 프로키온을 임시 담당으로 맡게 된 이상 미즈호는 당연히 이런 식으로 순순히 히다이에게 휘둘려주게 될 것이다.....

>>571 히다이다이야 그 정도 포옹을 무서워하면 혼활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바보가 돌아왔어

스트라토주 앵하입니다 👋
빨래를 개고 오느라 좀 늦었어요... 🥲
답레 쓰겠습니다 🙂

wwwwww모하모하 굿모닝인wwww

wwwwwwwww유식주 굿모닝인wwwwwwwwwww

나는 상한 찹쌀떡
모하

>>578 이 상한 찹쌀떡을 싱싱한 찹쌀떡으로 바꿔보겟읍니다.

응애

>>580 님제발사람의언어를되찾아주세요
안 되찾으면 자정 되자마자 마츠리 일상 찌름 ㅅㄱ

응애(오히려 좋아)

응애

wwwwwwww굿모닝 굿모닝인www 옷을 입은채로 기절하면 갈아입지 않고 바로 출근할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wwwww

wwwwwwww1호커플의 만담 너무 웃긴wwww

>>582 아놔미치겟군

>>583 님도제발사람의언어를되찾아주세요

응애

>>572 미즈호

"자아, 복창합니다."

"퍼스널 스페이스를 존중하자."

약속은 약속, 이 정도는 해주겠지. 하지만 이전처럼 내 뜻대로 휘둘려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 여기서는 감정에 호소한다. 안 해주면 악한이야. 내가 메이사의 케어도 해주는데!

나는 뒤로 다시 한 걸음, 성큼 물러섰다. 우리 사이에 생기는 1m의 간격.

"자, 복창합니다. 반경 1m 이내로 들어올 거면 허락을 받자."

원래는 고백하고, 차이고, 그러고 나서 말하려 한 건데... 젠장, 잊고 싶은 일을 떠올리니까 마음이 무거워진다. 나는 한참 입만 연 채로 말문을 떼지 못하다 겨우내 말했다.

"......"
".........그러니까, 나는 공식적으로 차인...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너무 가까이 있으면 또 보기에 별로고, 그러지 않겠어요?"

고개를 돌렸다. 진짜, 이래서 니시카타는 껄끄럽다고.

"그리고 차인 사람한테 그렇게, 뭐냐, 가 까운... 그런 터치를 해야 하냐고요. 아무리 소문을 위해서라곤 해도 난 어쨌든 고백을 하고 차인 거니까. 거... 존중 좀 합시다."

직장동료한테 고백하고 차이고 내 손으로 내 위신을 깎는 건... 솔직히 말해 자 손으로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는 일이다. 심지어 제대로 차이지도 못했다. 그걸 수습하기 위해 계속 같은 질문에 답을 한다. 너 한심하게 고백하고 차였느냐. 그래, 맞다. 나 그런 꼴사나운 인간이다.

별로 떠올리고 싶지도 않고 긍정하고 싶지도 않은 게 지금으로서의 내 마음이다만.

내가 저지른 일, 내가 책임져야지.

아 젠장, 제대로 걷어차줬으면 그때 바로 요구할 수 있는 거였는데...

씻고 돌아왔다

>>584 님아...

>>587 사람의언어안되찾으면 녹음해서 나니와한테 틀어줌ㅅㄱ

일상을 구해볼까

>>588 *자 손으로 → 자신의 손으로

.dice 1 100. = 73
도발다이스

응애!!!!!!!

키사마 도시테 응애나노카

히다이주 놀라지 마십시오
미즈호가 "에~ 유우가 군은 그런 소문에 신경 쓰는 분이신가요~? " ezr 할겁니다

자기보다 여섯살 연상에게 유우가군 ezr 하면서 도발하는 미즈호 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찾으면서
낙서해야지

>>588
　" ?? "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거냐는 듯 히다이를 바라보던 미즈호였으나, 이내 순순히 복창하라는 말에 따라주려 하였다.

　"퍼스널 스페이스를 존중하자. "
　"반경 1m 이내로 들어올 거면 허락을 받자. "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하나하나 복창하다, 미즈호는 이것만은 아니라는 듯 히다이를 올려다 보며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그런데 말이지요, 히다이 트레이너 님. 딱히 저는 별로라 생각 안한답니다? "

이 말은 즉슨, 미즈호는 히다이가 자신과 가까이 있는 것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살짝 입을 가리고 웃으며 미즈호는 놀리듯 히다이에게 말을 꺼내려 하였다.

　"유우가 군, 그런 세간의 시선이 신경쓰이셔서 그런 말도 안되는 멘트로 거짓 고백을 하셨나요~? "

코우에게도 안붙인 ~군 호칭 히다이에게 도발 차원에서 쓰다

>>331

"에이, 제가 쟈라미 양에게 볼 일이 있어서 그런데요~ 라고 하고 받아내면 되는 거잖아요~."

설마 모든 일을 전부 말해버린다고? 시라기 다이고라는 사람은 꽤 정직한 사람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며, 핸드폰을 들어 당신의 번호를 찍으라는 듯 다이얼이 있는 창을 열어 건넸다. 남은 한 손으로는 당신이 했던 것처럼 구겨지다 못해 짜부러진 캔을 쓰레기통에 넣는 것이었다.

"당신이 시라기 다이고니까, 다른 사람이 아니라 레이니 쨩의 연인이니까, 주는 거에요."

뭣하면, 레이니 없는 데방결 톡방에 뿌려서 다른 멤버들의 2차 청문회를 열었을 것이라 덧붙이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래, 저스트 러브 미는 온화하니까. 친절하고, 상냥하니까!

"그건~ 뭐, 솔직히 좋은 일을 아니니까 말이죠."

그래도 NINJA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고 싶었는걸. 톡톡 두드려진 어깨를 흘긋 바라보더니, 다시 썬글라스를 낀다.

"다른 데방결 녀석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재미있을 뿐이니까요. 뭐, 이래저래 정보상이어도 재미있지 않겠나요~?"

어 스트라토주가 일상을 구하고 계셨네
아직 계심까???

이제야돌아왔습니다
다이고랑 일상 끝내면 뻗을 것 같… 같다……
나니와주 내일 일상 돌려도 괜찮을까요,,,
역시 선레는 제가 드리겠.습니다……

쟈하

쟈-하

쟈라미주 어서오십시오

쟈하쟈하

밍나모하~

.dice 1 2. = 1

드디어 짬이 잠깐 나는군요... 우우..

즐 겁 다

>>599 니시카타

"..."

살짝 입꼬리가 굳었다. 난 표정을 숨기는 걸 잘 못하는 사람이고, 이 미묘한 표정은 니시카타에게도 확실히 보였겠지. 그 의미를 눈치챌지는 모르겠지만.

"...난, 신경 써."
"내가, 신경 쓴다고."

이건 명백한 도발이다. 피차 성격 좀 하는 사람들끼리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멋대로 이름 부르고, 6살 위한테 버르장머리 좀 봐라. 난 위아래 확실한 문화에 있다 와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 입을 열면 라이벌에게 했듯이 가시돋친 말만 나올 거 같다.

그러면 지금까지 한 게 다 헛수고니까, 바늘 천 개 삼키는 기분이다.
내가 널 얼마나 봐줬다고 생각하는 거냐. 어리고 여자아이라서 가만히 굽혀준 것만 벌써 몇 번인 거야. 그 짜증이, 담아둔다고 담아뒀는데 혀 위로 불쑥 튀어나와버렸다.

"...난, 여기 아니면 일할 곳이 없어. 괜한 소문에 시달렸다간 관둘 수밖에 없다고."

"아가씨는 명문가의 트레이너시니까 잘 이해 못하시겠지만, 그렇다고요. 나같은 녀석은 신경 쓸 수 밖에 없다고."

그리고 약속이 있어 이제 잠깐 킵하겠습니다 🙂
앵바입니다 👋

메하몬바

몬다이쌤 바이바이~

히다이주 앵바임다!

>>612
　"후후, 알겠답니다. 히다이 트레이너 님. 부탁을 들어주셨는데 이 정도를 못 따를 리가 있나요. "

호칭의 구분을 확실히 하는 것은 미즈호 쪽 역시 마찬가지. 평소에도 ~님さま이라 꼬박꼬박 붙여 부르는 미즈호가 이름을 부른 것은 명백한 도발이 맞았다. 하지만 이쯤에서 굽혀야 할 것은 굽혀야 하기에, 미즈호는 흔쾌히 알겠다는 듯 바로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간절함이 있는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니시카타 미즈호가 아니다.

　"하지만 말이에요, 히다이 트레이너 님. 그때 그 기둥서방? 고백은 조금 많이 과하지 않았는지 싶답니다? "
　"다음에 정말 좋아하는 분께 고백을 하시게 된다면 그런 멘트는 절대로 쓰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리어요? "

그래도 아무리 그렇다 해도 할말은 한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참지 않는다. 확실하게 해두자는 듯 이렇게 되물어보이기까지 하였다.

　"아무튼간에 두 가지, [ 니시카타 미즈호는 5kg도 들지 못할만큼 약해졌다 ] , [ 니시카타 미즈호가 밥을 먹지 않는다 ] 는 소문은 확실히 퍼트려 주시는 것이지요, 히다이 트레이너 님? "

오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어야 하는 법. 미즈호는 이 날조만은 확실히 정정하고 싶었다. 193kg이 뭐냐 193kg가!!!!!!

히다이주 다녀오시오 다녀오시오

역시 다이스에서 2가 나왔더라면 유열이었겠지 싶어서 약간은 아쉽네요...🤭

>>619 님아 레이니 일상도 지금 충분히 유열인데 히다이까지 유열로 가면 어떡합니까

>>620 그래서 다갓께 맡겼답니다.
1. 참는다
2. 안 참는다
였거든요 🥲
다갓께서는 유열을 유예하라고 하셨어요

후히히... 유열조아....

(대충 길가메시 짤)

>>622>>623 수상할 정도로 유열을 좋아하는 레스주들

어째서 벌써 11시가 넘었죠?

뭐...라고...?

어떻게 1시간 뒤에 나츠마츠리 시작

유카타 말고 진베 입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

진베도 좋죠...
활동성은 그쪽이 확실히 좋고(?)

마츠리 착장을 아직도 고민중인 나

진베 쪽이 더 어울릴 것 같으니 진베로 간다!

>>630 커플색 맞춰입기 갑시다

오케이 땡큐
머선색이오

역시 코우 눈색대로 노란 유카타 맞춰 입기 ㄱ?
미즈호는 여기다 파란색 오비 두를 것입니다

ㄱㄱㄱㄱㄱㄱ

>>0 >>130

지붕 달리기에서부터 많이 먹기, 물건 찾기 경주까지. 다사하고 떠들썩한 운동회도 마지막 행사를 기점으로 폐막에 가까워 간다. 경기가 끝난 뒤 달팽이를 원래 있던 장소에 풀어주는 데에(벌들은 어떻게든…… 피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꽤 많은 시간이 들었던 모양이다. 돌아와서 보니 이곳저곳 분주히 정리하는 인원들로 붐비고, 학원은 서서히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아직 트랙은 쓸 수 없는 상태고 오늘은 더 해야 할 일도 없겠다, 정리에 방해 되지 않도록 비켜 있어야겠다. 그렇게 학생과 관계자들이 다니는 동선을 피해 가다가…….

"……흐잇."

갑작스레 들려온 확성기 소리에 쭈뼛 놀라고 만다. 부끄러운 소리를 내 버려서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행히 들은 사람은 없는 듯해 슬금슬금 그리로 향했다.
앗, 빵이 많이 남았구나. 사실 메이사 도넛 외에 다른 맛도 꽤 궁금했던지라 반가운 이야기다. 쭉 쌓인 도넛 무더기 중에서 제 도넛의 비율은 적어 보였다. 하긴 수상할 정도로 내 빵이 많았지…….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였다. '사미다레 도넛'에 관해 생각하자니 괜히 또 부끄러운 기분이 되어서, 마사바와 언그레이 도넛을 들고 자리를 떴다. 얼마나 가져갈지에 제한을 두지는 않았다지만 너무 많이 챙겨가기엔 조금 미안해서다.

도넛은 음식만 아니었다면 소장하고 싶어지는 비주얼이었다. 이런 모양 굿즈가 나와서 꽤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사미다레는 이내 도넛의 사진을 찍어서 마사바와 언그레이에게 각각 따로 메시지를 보냈을 테다.

이번 턴에는 인앤콜을 절망적으로 안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방금 깨달앗습니다
얼른 인앤콜 제시해야지 급하다 급해

모하임다~~!!!!

사하사하

>>636

아 맞다
나니쟝이랑 마사바한테 보낸 문자는 대충 이런 내용이었을 거예여


[( ˊᵕˋ )♡.°⑅]
[언그레이 씨 도넛이에요]

[(사진)]
[사바도넛 무슨 맛이게（๑・౩・๑)]

모두 굿모닝 굿모닝인www 출근해버린wwww

사하사하
유하유하

유식주는...늘 일을 햇어...

wwwww코우주 어째서 번데기가 되신ww

ww메이사주 굿모닝인www 약속 잘 다녀오셨는지???

>>642 (슬픔) 그래도 담주 휴가가 어떻게 잘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수 있지 안을까....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나는 갓 삶은 번데기
>>504

윽 갑자기 속이 답답

>>645 wwwwwwwwww코이츠wwww 잠깐 산책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쌀쌀하니까 따듯하게 입고 좋아하는 노래라도 들으면서 움직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ww

>>646 속이 답답한 짱룡=상에게는 와따시의 나데나데를 드리는...

>>643 사실 아직 약속나가있는 중인ㅋㅋㅋ
친구집인ㅋㅋㅋㅋㅋ

>>646 앗아... 다이고주 쉬셔야하는게 아닌지..

지금 누우면 그대로 아플 것 같아서
일단 좀 있다가 눕겠습니다...

ㅜㅜ아푸지마세영

으먀... 끄앙

뭐야 벌써 12시네

>>648 wwwwwww코이츠 역시 홈파티를 즐기는 인싸인wwww 그래도 즐거우신것같아 다행인www

12시...아무것도 안했는데...

>>0

츠나센의 게시판은 언제나 이런저런 소문과 소동과 이벤트의 중심지가 되곤 한다. 학생들은 때로는 이 이벤트를 구경하는 입장이기도 하며, 때로는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써 붙임으로써 당당한 행사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 사미다레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일전에 이 게시판을 이용했던 적이 있었더란다.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나인지, 커다란 안내문을 들고 게시물을 붙이는데……. 어쩐지 표정이 심상찮다……?

왠지 모를 살기가 느껴지는 듯도 하다. 사미다레는 그렇게 답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게시판에 머물다 사라졌으리라. 육상선수가 아닌 MMA 파이터의 기백을 표출하며 떠나고 난 자리에는…….

「■사람(인간, 우마무스메 모두 포함)을 찾습니다
며칠 전 블레이징에서 키우는 고양이 '제노사이드 커터'의 얼굴에 눈썹을 그린 사람을 찾습니다.
고양이의 얼굴에 눈썹을 그린 사람에 관해 잘 아시는 분, 혹은 범인을 목격한 분의 제보 및 연락을 기다립니다.

직접적인 위해는 아닐지언정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는 동물로 펜의 화학성분을 섭취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함부로 손을 대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찾으면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각오하십시오.

사례금: 코마자키 회 40%할인권」

제노쨩에게 눈썹이 생겻서...

조금 더 본격적인 수배문을 쓰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대충 끝내버린wwwwwwwwwwwww
급하게 인앤콜 소재 쥐어짜는 도중에 희생된 제노쨩에겐... 미안.......

>>617 니시카타

이 녀석, 휘두르고 싶은 대로 휘두르라던가 약점을 잡힌 거나 다름없다던가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위에 있으려고 한다. 기분 탓이 아니고, 대화의 힘이 귀결되는 방향을 보면 그렇다. 참 거만한 아가씨가 아닐 수 없다. 좋게 좋게 말하는 체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험한 속내를 감추려는 교토인 답기도 하고.

거기에 한 성깔 하기까지 한다. 곤란한 사람이야.
여러모로 내 거울과도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남들이 보던 전성기의 나. 와카야마 좁은 우물 안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를 세우던 나.
나르시스트.

"...그래, 딜이야 딜. 밥은 왜 퍼뜨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분부대로 합지요, 네."

푸후, 크게 한숨을 내쉰 나는 감정의 뚜껑을 덮었다. 꽉 들어차서 조금 힘들었지만, 이제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고 모르는 체 해야 할 때.

"그보다, 그 고백은 거절당하기 위해 했던 거니까 구린 게 당연하잖아. 난 0.1초만에 거절할 줄 알았다고... 애초에 이렇게 된 것들 다 네가 먼 길을 돌아왔기 때문이잖아 이 아가씨야~!!!"

아! 근데 쫌 열받네! 장난하나 이 아가씨가!

"...그럼 이야기는 끝? 서명하고, 서류 받고, 끝이지?"

>>65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이 패러디가 결국 나오는wwwwwwwwwwwwwwwwww

앗 인사를 깜빡햇네요
앵하앵하임다~~!!~!!!!!

우우 짱룡상... 몸 잘 챙기시는.... 와따시와 함께 건강왕이 되어보는....

www나하나하 스하스하인www

wwwwwwwwwwwwwww제노사이드=커터 눈썹이 생겼다니 너무 귀여운wwwwww 화난 사미사미도 아주 레어한wwww

사미 빡친 이유: 낙서하는 과정에서 남의 고양이 얼굴 잡고 괴롭힘+낙서 지우려고 따라니면서 얼굴 박박 닦았더니 냥님한테 미움 받음

그래서 제노쨩 눈썹은 어장 시간으로 얼마 정도 지나야 지워질까요??

.dice 5 60. = 58일 뒤

제노사이드 커터야,,,,,,,,,,,,,,,,,,,,,,,,,,,,,,,,,,,,

길어!!!

wwwwwwwwwwwww하긴 고영이 괴롭힘 당했다고 생각하면 화가 날수밖에 업는........ 네코쟌 입장에서도 누가 갑자기 얼굴을 북북 문대면 화가날수밖에 없기도 한ww

wwwwwww제노쨩 마구로 기념쯤에야 눈썹이 지워져버리는wwwwwwww

마구로 기념 은근 헷갈리는듯... 와따시 메구로 기념이나 메지로 기념으로 잘못쓰고 황급히 지운적이 한두번이 아닌wwwwww(뇌가=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시간으로 58일은 좀 많이 너무한 것 같으니까

츠나센 시공 시간으로 58일 지나야 지워지는 걸로 바꾸겟스빈다......

>>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지로 기념
약간 최종 우승하면 메지로에 스카웃 될 것 같은 이름이에여

wwwwwwwwwww 메지로 스와브가 되어버리는wwwwwwww 너무 웃긴www
메지로 기념 우승으로 메지로 스와브가 되어 하와와 거리는 사미쟌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운wwwww

메지로 모모카... 메지로 데이즈... 메지로 왈츠... 메지로 원더...

온세상이 메지로다...(?)

메-지로- 메-지로-

으음, 유키무라주 혹시 기다렸다가 긴 답레를 원하시는지 지금 짧은 답례를 원하시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메지로 관명 달았다는 건 실력자라는 뜻이니까 좀 솔깃한wwwwwwwwww

>>671 우우 메지로의 폭거다
명문가의 부당한 담합에 대항하기 위해 저희도 연합을 만듭시다
저희도 이제부터 성을 '츠나'로 다는 거예요(?)

츠나 모모카
츠나 데이즈
츠나 프로키온

크흑흑 오늘 암것도몬했네

>>671 wwwww원비 익덕공 굿모닝인www
wwwwwww 메지로 웨-브가 되어버리는wwwwww

>>672 와따시는 다 괜찮은ww 답레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구 편하게 이어주셨으면 하는www 와따시의 답레가 긴게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말씀 주셔도 다이죠부인ww
매번 괜찮다고만 말씀드려서 약간 애매하실수도 있는데.... 와따시야말로 근무중에 월=루하며 답레 몇번 드리다 사라지거나, 평일엔 체력 문제로 슉 전원이 꺼져버리기도 하니... 진짜로 괜찮은... 나냐주께서 편하게 해주시는게 와따시에게는 제일인ww 전혀 돌려말하거나 내숭떨거나 그런게 아니니 편하게 주십사 하는ww

산백합회 츠나센지부를 설립하고싶다..

wwwwwww 츠나지 상권연합회에 이어 츠나 패밀리가 탄생하는 순간인???www 너무 무시무시한...
"닌자" 라고 불리는 츠나 패밀리는... 레이스에서....

[더보기]

>>674 www연휴는 너무 짧은... 그래도 오늘 잘 줌셨으면 하는ww

연휴 - 반은 멍떼리고 반은 작업함..

연휴....
밀린 정주행이나 해야겠다고 했으면서 우마무스메 게임 복귀해서 하루종일 게임만 한wwwwwww

>>677 ■■년 ■■■배 ■■■■경기장의 ■■에서 일어난 핏빛 비극은 이 단체와 연관되어 있다ㄱ

자 잠깐
살려줘
숙청은 안
크아악

>>678 스트주는 바보가 아니에여
일이 당신을 멍하게 만들엇다....

>>673 으아아아 마구로기념이 친인척 대집합 대환장쇼가 되버려어어어ㅓ

>>675 유현덕도 굿모닝인데치wwwwwwwwwww

스트라토주 어서오시는데스. 쇠르를 나누는 관계가 늘어나는데치

바보 왜달고있냐면
아침에 인시던트
트레이너 요리대회인데
요리만들어서

>>681 귀여우니까 됐다고 생각해요 😊👋👋

wwwwwww스트라토주 고생많으신... 우우 연휴에도 일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어장에 어둠이 가득한wwwww

>>679 wwwwwwwww코이츠wwww 이전부터 재고있던 복귀 드디어 하시고 푹 빠지신wwwwww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 정보통제다... 츠나지의 닌자가 정보통제를 하고있다!! Long live the masaba......(???)

>>680 wwwwwwwww친인척 대집합이라니 너무 웃긴wwwww
하? 지만 레이스의 전우들이 뛰는거니까
끈끈한 가족같은 사이가 아?닐까?
와따시의 비밀 디지땅 노트에선 이것이 정설인wwwww

wwwww히다이상 굿모닝인www 설마 오늘도 일하고 계신???

>>684 오늘은 일요일이라 상대쪽도 쉬어서... 😏
집에서 손님들과 작은 파티를 열고 있답니다.
이 레스는 화장실에서 작성되었으며...

히다이주 어서오시는데스

>>681 귀여우니 ok인 wwwwwwwwwwwwwwwwwwwww

>>683 그런가... 유식노트에서는 말딸들은 모두 단체결혼식을 올린사이인건가...

wwwwww아주 다행인www
홈파티라니 코이츠도 역시 인싸인wwwwww 부디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하는www

>>686 wwwwwwwwwwwwwwwww 원비 익덕공 그게 무슨 소리요 우리는 도원결의를 나눈 사이였거늘 어찌 이리 음선날을 하신단 말씀이오
이렇게 된 이상 원더의 비밀노트를 마구마구 풀어야만....(???)

근데 쇠르제도
마리미떼 읽을때도 그랬지만
후대 작품들에 끼친 영향이 크구나 싶다

>>686 !!!!!!!!!!!!!!!!!!
맞는 말이야
모두가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단체 결혼을 하는 수밖에

>>681-682 마자요 귀여우니까 된?거 아닐까요????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겜접한 이유도 하루종일 게임만 하게 돼서 접은 거라서요
왜 접었는지 오랜만에 다시 깨닫게 된wwwwwwwwwwwwwwwwww

다들 어디로간거야

8분의 정적 무셔

>>688 나 원익덕. 정정당당 하나를 내걸고 살아왔소!!! 날선승이야말로 정당함의 끝!!! 나에게 비밀따위는 없소이다!!!

>>689 최근 백합물에서 클리셰적인 뭔가가 보인다 싶으면 마리미떼가 나오는 수준이니가요

>>692 잠간 유튜브를 켯어요 헤헤
정적을 무서워하는 스트라토주 귀여워
그런 의미에서 스트라토가 무서워하는 거(귀여운 의미로) 있나요????

>>690 주례는 원더가 서겠소. 사미다레는 신부입장때 모두를 끌고 나와주시오.

>>692 인간은 전생에 잘못을 저지르면 야근을 한대요...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
특히 점프스케어 나오면
상영되는 곳기준으로 500m를 전력질주로 도피

>>690 wwwwwwww코이츠wwwwwwwww
wwwwwww우마무스메 게임이 상당히 중독적이기는 한wwww 개인기록 경신의 늪에 빠진다면 끝이 없는www

>>693 wwwwwwwwwwwwwwwww
그렇게 나온다면..... 핑크 프릴 드레스 입고 약간 부끄부끄하는 원더쨩 마지 카와이하다는 와따시의 비밀노트를 마구마구 풀어 정설로 삼아서 원비 익덕 공을 부끄럽게 해버려야 하는wwwwww

>>696 wwww코이츠 오늘도 야근중이신???? 눈물이 앞을 가리는..... 오늘은 휴일인데샷....

사실 나니와주는 현재 우마무스메 게임에 대해서는 조금 번아웃 상태에 빠져있다...

여름합숙 끈난시점에
츠나머스의 그림자라는 개인진행을 해보고싶은

>>696 으으... 무신정변 일으켜서 죄송했습니다아......

>>0 I&C

드디어 츠나지시에도 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렇다. 매미가 울고, 햇볕이 따가워지고,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그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리고, 나니와에서 온 우마무스메 답지 않게 더위를 꽤 타는 밤색머리 우마무스메, 언그레이 데이즈는 해변가에 있지도 못하고 교문 앞에 서 있다.

"... 생활지도교사님옆에서 교복 단속이라꼬예..."

그렇다. 교복이 하복으로 바뀌는 시간대가 오는 것이였다.

"... 꼭 제가 해야하는검까... 알겠심더..."

요지는 이렇다. 생활지도교사님이 해야하는 단속이지만 이번주 지도교사님... 이츠무 나나씨가 또 잔병치레를 하는 바람에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그렇기에 앉아계시는 나나씨 옆에서 하복 셔츠+바지 차림으로 모두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아마 하복에 뭔가 불법적인 개조가 가해졌다면 당신을 제지하겠지. 아니면 그저 인사를 해도 될것이다. 자, 너의 복장을 세어라!

"잠만 점검좀 하겠심다- 15초 정도므는 되어예-"

>>699 wwwww번아웃이면 잠시 쉬셔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ww

wwwwww캡틴... 와따시도... 그때 졸병이었나바....

>>698 원더 하나를 던져주고 유현덕공의 비밀노트를 세상에 퍼뜨릴 수 있다면...!!!

>>699 저어도 게임자체는 템포가 너무 길어서 포기한데치...
굿즈같은건 사모으는데...

>>701 그아아앗... 회군은 내가 결정안했어어어어....

꿈엔딩은 확정이고(그야 크툴루적요소 나오니)
다이스에 운명하는 SAN치 핀치의 츠나지를 보고싶은것..

>>705 청춘 스포츠이서 호러물이되어버리는데치...

납량특집이 있으면 재밌을거같아서 라는 이유지만

>>702 이거 하기 전에 잠시만요오

wwwww와따시의 비밀노트를 세상에 대공개해버리는??wwwwwww 오히려 원비 익덕공의 비밀노트가 궁금한... 그 명필로 쓰여져있을 비밀 노트는 분명 보물인ww

ww전생 유식이.. 분명 마당쓸고 나무하고 대감님 시중들고 뒷간정리하고 우마=인력거도 끄는데 보리죽에 김치만 먹으며 궁핍하게 살다가 결국 대감님에게 우마=펀치를 날린게 분명한wwwww 업보를 받고 있는www

ww납량특집이라면 아무래도 정석 이벤트인 담력시험이나 귀신의 집 같은게 있을지도 모르는wwww 크툴루는 매력적인 소재라 재밌을것같지만... 알지 못하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는ww

뒤늦게 본작에도 관심이 가는데, 게임은 리세 할 걸 생각하면 손을 못 대겠구
애니메이션 1기 정도는 보고 있는데 재밌네 :3

다들 앵하앵하 👋

>>702 I&C 참여방법

1. 현재 당신은 교복을 입고 있습니까?

Yes: 2로
No: 1-1로

1-1. 현재 교복을 입고 있지 않은 당신, 학교 교실에서는 체육시간이 아닌 이상 교복을 입고 수업에 참여해야 합니다! 조금의 시간이 지체됩니다. 교복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A-1로

2.당신의 교복은 현재 동복입니까 하복입니까?

하복이다: 3으로
동복이다: 2-1로

2-1. 현재 동복을 입고 계신 당신, 이제 학교에는 하복을 입고 와야한다는 사실을 잊고 계셨군요! 다시 갈아입고 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듯 한데... 어떻게 하실지, 당신의 몫이네요.

A-1로

3. 당신은 교복에 개조를 가하셨습니까?

yes: A-1로
No: 4로

4.혹시 교복 구성물 중 빼먹은 것은 없습니까?

구성물: 반팔 와이셔츠, 치마/바지, 타이/리본, 양말, 신발

Yes:5로
No:A-1로

5. 기타 교칙에 위반되는 사항의 물건을 몸에 지니거나, 전에 교칙에 위반되는 행동을 하신적이 있습니까?

Yes:A-1로
No:A로


A.완벽합니다! 당신은 당당하게 지나가실수 있습니다!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가 고개를 끄덕이는군요. 조금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연도를 올릴수도 있고, 아니면 바로 들어가 시간을 만끽할수도 있겠지요. 스스로 등을 토닥여주세요. 당신은 모범생입니다!
[시나리오 엔드]


A-1.이곳으로 왔다는 것은, 현재 당신이 조금은 교칙에 걸릴 위험이 있는 상황이군요. 그렇다면 물어보죠. 당신의 위반사항은 "객관적으로" 얼마나 사소합니까? 정말 소소한 것이다는 0점, 아무리 봐도 걸릴 안건이다는 100점. 양심에 맞기고 기입해주세요.

전부 기입을 했다면, 결정할 시간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걸리지 않기를 빌며, 교문을 지나간다- B-0
순순히 위반사항을 말하고 언그레이 데이즈에게 봐달라고 부탁한다-C-0
교문 이외의 방법을 시도한다-D

B. A-1에서 걸리지 않기를 빌며 지나가려 한 당신. 묘사와 함께 dice 0 100을 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A-1에서 당신의 점수와 비교해주세요.

다이스값이 당신의 점수 이상이라면 B-1
다이스값이 당신의 점수 이하라면 B-2

B-1. 감시 인원이 당신을 부르지 않고 무사히 지나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을 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당신을 알면서도 이번 한번만 넘어간 것일까요. 다음 A-1의 값에 영구히 +15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나리오 엔드]

B-2. 아차, 걸려버리셨네요...! 언그레이 데이즈가 당신을 부르면서 오고 있습니다. 꽤 위험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당신의 판단에 따릅니다!

도주시도! B-3
상황 설명 C-1

B-3 추격전이 시작되고 말았네요! 현재 당신의 스피드와 언그레이 데이즈의 그 시점 당시 스피드를 비교하세요. 그것의 차이가 당신의 보정치입니다. 그리고, 달리세요! 0 100을 다시 한번 굴려, 그 값을 보정치와 더하세요.
히토미미일시 스피드는 10입니다. 어째서 하고 계신지는, 이곳까지 어떻게 오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50이상: 당신은 도망첬습니다...하지만 언그레이 데이즈는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다음 A-1의 값에 영구히 +35를 해주시길.
[시나리오 엔드]
50미만: 당신은 잡혀버렸습니다... 교칙에 따른 벌을 받게 되겠군요.
"미안하구마, 이게 지금 내가 해야하는 일인지라."
[배드 엔드]

C-0. 당신은 언그레이 데이즈에게 순순히 자신의 위반 사실을 밝히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밤색머리 우마무스메는 고민합니다. 다음 A-1의 값에 영구적으로 15가 더해집니다.

[c-1합류지점]

이번이 처음 위반이라면, 그 위반사항을 한시빨리 바꾸라면서 이야기를 한 후에 이번 A-1의 값이 15미만일시 들여보내줍니다. 하지만, 다음은 없다는군요.
"제발 부탁하꾸마..."
[시나리오 엔드]

A-1의 값이 15이상일시, 설득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위반 사항, 그리고 위반해야했던 이유를 이야기해주세요. 결정은 이츠무 나나씨가 하겠죠...
[퍼수에이션 엔드]

C-1. C-0와 동일하나, 이번 A-1의 값에서 10을 더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A-1의 값에 영구히 25를 더해주세요. 그 후 위의 c-1합류지점으로 가주세요.

D. 당신의 방법을 자유로이 적어 올려주세요. 하지만... 계속 당신이 빠져나간다면 언그레이 데이즈가 아닌, 더 위에서의 벌이 내려올수도 있을겁니다.
[엔드?]

이렇게 쓰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모바일로 하려니 답레 보는 칸이 너무 적어...빨리 집 가서 풀파워로 답레 적고 싶어... 장문에 ㅇㅇ으로 답하는 꼴이자나...끄앙

여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 룰도 참고해주세요... 물론 자신만의 방식으로 참여하시고 싶으시다면 어쩔수 없지만... 반복 가능하게 룰 짜왔으니까, 미니게임같이 즐겨주시면 좋을까... orz

랄까 고작 저거 적었다고 근 한시간 투자한거 실환가

wwwwww마미무메모쟌 굿모닝인ww 오늘도 새벽반 동지라서 우레시한wwwww
wwww마마... 와따시 평생의 소원이 있는... 제발 2기까지 봐주시는.... "더블 치즈버거" 스승의 달리기에는 감동이 있는....... 와따시 그거 보고 3번 울은.....

>>712 wwwww이런 훌륭한 I&C라니 완전 게임북 같아서 대단한wwwwww
www 나냐쟌 나데나데인www

wwww완전 어메이징해서 한시간 투자하신게 이해가 가는 I&C인ww 와따시도 조만간 참여하는ww
그러고보니 나냐쟌 아직도 댁이 아니신??????

네... 수요일 되어서야 전격으로 와다닥 적을수 있는 나니와쟝입니다... 정말 유키무라주 적어준거 몇번이나 보고 있는데 이거 모바일로 보기에는 너무 폰화면이 작은...흑흑

(사실 이거 풍기위원이라 나니와를 정했을때부터 생각해둔 인시던트 앤 콜이였던... 자유롭게 저거 가지고 놀거나 변형해 써먹으셔도 괜찮은...)

wwww이시간까지 밖이라니 바쁘신것같아서 걱정되는.....
확실히 모바일로 적기엔 불편하기는 한ww 와따시는 컴으로 할땐 여기 작성란에 답레 복붙해놓고 쓰는데 그게 익숙해져서 와따시도 모바일로는 메모장을 애용중인www

ㅋㅋ
넥타이 비뚤게 매고 가서
나냐쟌이 고쳐매줬으면 좋겠다는
사심이 마구마구 생겨버리는wwwwwwwwwwww

근데 진짜 유키무라주... 저 3일까지 많이 못쓰니까 가볍게 적을 만한걸로 부탁했는데.. 이런 고봉밥... situplay>1596965078>732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지만... 3일까지만 가볍게 핑퐁하고 싶은거예요오...

고생했어 나니와주 ~-~ 다이스도 굴려보고, 재밌을 것 같은 I&C네 이따 시간 나면 꼭 해볼게

>>715 👋 안녕안녕. 더블 치즈 버거? 래서 00? 했는데 별명이었구나.
라이스 샤워의 이야기도 보고 싶은지라. 2기는 무조건 꼭 볼 거랍니다. 응. ~-~

아예 하지 말란건 아니고 정말 볼때마다 나니와주의 가슴마저 몽글몽글해지지만 뭐랄까 적으려 하니까 진짜 장문에 ㅇㅇ 쓰는 꼴이 되어버려서...끄앙

>>722 아하하... 정말 고마워요...! 제 인풋 없이 혼자서도 즐길수 있게 고려해둔거니까아

>>720 진짜 자연스레 해주다가 교문 앞인거 알고는 귀 빨개지는...(?)

"이것은, 말하자면 초심자들의 왈츠인 것이다. 딱히 그렇게 연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던 사람과, 사랑을 동경해 소설로 배웠지만, 그정도인 사람의 어색하고, 실수가 많지만... 그렇기에 풋풋한, 왈츠."

"왈츠라는것은, 본디 혼자 추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기에 부던한 연습이 필요했다. 손과 손을 맞잡고, 껴안은채로. 선율 위에서 물 흐르듯 춤추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그러기 위해서는 합을 맞춰야 하고, 발걸음을 맞춰야 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허나 때로 넘어지면 어떤가. 때로 발을 밟거나, 발에 걸려 우스꽝스럽게 얽힌채로 넘어지면 어떤가. 킥킥거리며 작게 웃고, 계속해서 흐르는 선율 위로 또 다시 일어서면 될 일이다. 서툴러도 괜찮다. 조금은 수줍게 귀를 물들여도 괜찮다. 그게 첫사랑이니까. 풋풋하게 청록색으로 빛나는, 조금 이른 계절의 첫 사과처럼. 이제 막 피어나, 봄이 온다고 미리 귓가에 속삭여주는, 때 아닌 눈 덮인 연둣빛 새싹처럼. 우리는 사랑을 배우고, 마침내 꽃 피우고. 달콤한 과실을 이루리라. 너무도 아름다워 선뜻 춤을 추기 어려운 쇼팽의 왈츠보다도, 우리는 누군가가 불렀는지도 모를,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푸근한 왈츠를 추고 싶을테다. 너와 나 만의 작은 무도회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부드러이 미소를 그리며, 서로의 도화지에 사랑이라는 그림을 그려나갈수 있다면. 그렇게 첫사랑이라는 이름의 유화를 완성할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다."

진짜, 퀄 차이가 너무 나서... 너무 황송해서... 응애...

그래서 보답하고 싶은데, 답레하는게 진짜 느려터져서, 그래서 수요일즈음 일단 진심을 다한 답이 나오거나, 지금 해서 꺼낸 말에 대한 답만 나올거 같아서... 끄아앙

그... 죄송합니다, 이런 앤오라서...

앗....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나냐랑 돌리는게 즐거워서 이래저래 쓰다보니까 길어져버렸네요.... 원래 제 타입이 저렇게 쓰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까, 좀 나냐주를 무리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냐주께 편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려도, 나냐주가 부담을 느끼신다면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심으로 답레 어떻게 와도 괜찮으니까, 부디 편하게 퀄리티나 길이 맞춰 써주신다는 생각 없이... 편하게 이어주신다면 저도 거기에 맞춰서 좀더 편하게 핑퐁할수 있도록 신경써서 답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편하게 이으실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722 wwwwwww 마미레쟌과 마미무메모쟌... 원더주의 원더풀 모닝처럼 트윈 터보에게 찰떡콩떡인 별명이라고 생각하는www
우효www 역시 마마야 믿고있었다구.... 정말 감사한www 라이스 샤워 스토리도 눈물을 멈출수가 없는 스토리인ww 비록 "쌀" 해버렸다 처럼 농담도 하지만 와따시 라이스라던지 우라라라던지 터=보라던지 이런 아이들 메챠쿠챠 좋아하는ww 흑흑 꼭 보고 제게 감상 조금 말씀주신다면 정말 기쁠것같은....... 와따시의 오딱구 하트에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ww그리고 진짜 괜찮은www 나냐주께서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이런 나를 견뎌" 태도로 나와주셨으면 하는... 몬가 몬가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돌려드려야지 라거나 글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답레 드리는게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와따시는 다이죠부하지 않으면 다이죠부라고 말씀드리지 않는wwww 느릿한 텀도 퀄리티가 낮아도 전부 괜찮은ww 그야 나냐쟌이 소중한....wwww 너무 부끄러운ww
서로에게 편한 페이스로 앞으로 이래저래 잘 맞춰갔으면 하는www

그, 진짜 고마워요, 제가 쓴 나니와의 한두마디가, 장문의 수려한 필력으로 써지는것이, 정말로 고마워요. 그리고 부러워요, 그정도로 장문을 써내려가는 유키무라주가. 저는 정말 노력해야 나오는 것인데 유키무라주는 그저 술술 써내려지는것 같아서... 죄송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제가 죄송하죠... 계속 힘 빡주고 적을 수가 없어서...

말하자면...보답이라는 거예요. 이정도로 좋은 답레를 써 주셨는데, 제가 이정도밖에 못해드린다는게 부끄럽달까요 스스로에게...

청춘이네.

>>728 얼핏 듣기로는 전부 다 감동적인 이야기라 하였던가. 개중에서 악당이라 하니 라이스가 제일 궁금한 거 있지 ~-~
앵시어스에 타이틀로도 있는 악당이니. 응. 다 보고 나면 언젠가 꼭 말할게 😉

악당이라기 보다는... 으음... 힐,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죠. 라이스는 악인이라 하기에는 어려운 존재니까...라고 해도, 우마무스메 전체에서 악인은 없죠...

아..

우마무스메 2기는 진짜 1기를 뛰어넘는다 생각하니 말이죠. 부디 애니 2기는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트윈 터보, 나이스 네이쳐, 라이스 샤워, 미호노 부르봉, 메지로 맥퀸, 토카이 테이오...전부를 사랑하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의 정말 좋은 애니니까

>>734 ㅇㄴㄷ?

나냐주, 정말로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과 선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냐주가 제 필력이 부럽고, 제가 매번 좋은 퀄리티의 답레를 드리는게 감사한다고 느끼신다면... 사실 저는 나냐주께서 고백해주신게 되게 감사해요. 유키무라라는 아이를 좋아해주시는구나, 하고.. 그런 나냐주의 따듯한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요즘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이 더 좋아지고 있어요. 물론 잘 지내주시는 다른 분들께도 감사하구요.
저는 그래서, 나냐주와 일상을 주고받을수만 있다면 느긋한 텀이라도, 며칠씩 걸려도, 답레가 짧게 와도, 전부 괜찮아요. 유키무라가 언그레이와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함께 즐기며, 두 사람만의 왈츠를 서로의 페이스에 맞추어 즐기고 싶다고 한것처럼 저도 나냐주와 함께 페이스를 맞춰서 즐겁게 어장의 엔딩까지 지내고 싶다면 믿어주실까요?
그러니까, 스스로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저런 하고싶은게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고, 때로 현생에 집중하셔야 하신다면 그쪽을 우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런게 아닐까요? 과몰입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저희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같이 취미생활을 즐겁게 즐기는데 실력이라던지, 퀄리티라던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거든요.
서사라던지, 함께 즐겁게 웃고 즐기며 떠드는 시간이라던지... 저는 그런게 좋은 사람이에요. 운동도 잘 못하지만 친구들과 스포츠를 즐겨보니까 즐겁더라구요. 노래도 잘 못부르지만 노래방에서 노래도 막 부르는 타입. 영어도 잘 못해서 "이런 내 엉터리 영어를 견뎌" 하고 막 뱉고보는 타입. 굳이 운동도 프로급으로 잘해야만 즐길수 있는게 아니듯이, 노래도 가수급이어야만 부를수 있는게 아니듯이, 말이란것도 청산유수로 줄줄 흘러야만 할 수 있는게 아니듯...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 한번 하고, 공 엉터리로 차도 즐겁게 웃을 수 있고, 음치라도 헤드뱅잉 하면서 높은 노래 마음껏 지르며 즐기고, 말이 서툴러도 진심을 전할 수 있는, 그런거라고 생각하니까...
이래저래 진심으로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고 느긋하게 서로의 페이스에 맞추었으면 해요. 나냐주께서 그렇게 느끼실수 있도록, 편하고 즐겁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저도 좀 더 노력할테니까요~
제 진심은 이렇습니다...... 진짜 그러니까 이래저래 스스로를 낮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냐 너무 귀엽구.... 마지텐시구.... 퍼펙트하니깐..............(부끄러움)

>>732 wwwwwwwww너무 부끄러운wwww 마마 정말 마마인... 넘 어른스러우셔서 메챠 캇코이한....
wwwwwwww라이스 스토리 정말 눈물 줄줄이니까 꼭 휴지 챙기고 보시는.... 이후에 이어지는 스토리들 전부 우주명작 그자체인.... 후 말씀해주신다니까 와따시 저어어어엉말 기쁜www
관심이 가신다면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다 보신 뒤 이래저래 라이스 관련 얘기나 이것저것 즐겁게 얘기 나눌수 있었으면 하는ww

wwwwwwww코우쟌 매번 이시간에 깨시는www 사실 와따시도 요새 자꾸 자다가 깨는ww 소음때문에 미치겠는wwwwwww

선생님 저기봐요. 애인끼리 꽁냥대고 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유키무라주. 사실 제 마음에 계속 모순이 와서 곤란해서 이야기했던 거였는데...계속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너무 작은 양이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 두 마음이 계속 제 마음 한켠을 차지하고 있어서 말이죠... 정말,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를 얼마나 표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흑흑 자려고 했는데 잠을 설쳐서..
>>739 처단이닷!!!

>>739 우웃 부끄러운wwwwwwwwwwwww

>>740 www오히려 제가 감사한wwwwww
정말정말 혼또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다이죠부니깐, 그리고 와따시도 노력하니깐 앞으로는 좋은 생각만 하셨으면 하는ww
wwwwww나냐쟌 나데나데인wwwww

>>733 그렇지 힐. 다들 그저 열심히 달릴 뿐이니까. 악당은 없지.

1기도 듬성듬성 보고 있으니, 언제 다 볼진 모르겠지만 ~-~ 다 보게 되면 꼭 감상 남길게.

코우주, 원더주 어서 와 ~-~

>>741 모모땬 귀여우니까 욘서해죠?

>>741 근데 선생님도 커플... 처단이닷!!!!

>>742 코이츠라 제법 카와이한wwwwwwwwwww

...부끄럽네요, 아하하... 공개 역극에서 앤캐를 갖는건 이번이 처음인지라...

>>745

굿....... 모닝........

레하

>>745 wwwwwwww 코이츠wwwwww 캇코이함과 카와이함을 동시에 가졌으면서 무슨 말씀이신wwwww

>>746 wwwwwwwwwww나냐쨘 너무 귀여운www 마구마구 나데나데해버리는wwww
안되겠다 이건 꼭 나츠마츠리때 커플기모노 입고 손 꼭 잡고 돌아다녀야만wwww

어서 와 👋

>>747 ww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ww

>>748 님아
왜
지
금일어
낫어요

빨리 다시 주무세요
와따시처럼 코피흘리고 십습니까?????????

마마.... 대 소동 코우쨘 혼내주는것도 곁들여조...
아무튼 혼내조.. 히또미미는 혼나야대.....(????????)(코우주:변호사선임하러감;;;;;)

다섯 시간은 잤?어요?????

아니 진심 그냥 여태껏 역극에서는 선관으로 친하게 지내면 친하게 지냈지 애인 못 박기 고백 한건... 처음이라서어

끄앙

일단 스와브를 혼내자 그 후에 생각하쟈(?(

레이니주 어서오시는데치! 모오닝...

>>747 먼지가 되었군...

>>750 모모카챠야말로 캇코이함과 카와이함을 동시에가진 알파무스메인wwwwwwwwwwwwwwwww 귀여움이 리미트오버인wwwwwwww

>>755 코이츠wwwwwwwwww 풋풋한 연애를 하는wwwwwwwwww 버는 입장이지만 청춘물다워서 아주 좋은wwwwwwwwwwwww

그리고 진심고백 한것도 받아들여진것도 처음인지라... 나니와쟝 언제 이렇게 된걸까 "나니와주 니가 물어보는기가"

>>753 저는 억울합니다!!!

압바... 또 머 잘모태써...(?)

코피하니까 tmi지만... 갑자기 생각난...
옛날에 real Ck였나 그 중학생 머라하지
여튼 그때 발목 부러져서 깁스에 목발짚고 지하철타고 그냥 서서 가고있는데(진짜 멀쩡하고 아무생각없었음) 어떤 할머니가 다급하게 학생 학생 부르며 자신의 노약자석에 와따시를 앉혀버린 기억.... 모두가 와따시를 쳐다봤는데 할머니 자리를 뺏은것같아서 토마토가 되어버린 기억과

버스타고 가다가 갑자기 코피가 흘러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생각없이 그냥 손으로 입 막듯 코를 손으로 막고 입으로 숨쉬면서 후하후하 집가고 있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아이고 괜찮니??? 하면서 모두가 와따시를 쳐다보며.... 굉장히 많은 사람에게 티슈를 건네받고 진지하게 어떤 아조씨가 무슨 일 있냐며 병원 데려다주냐는 걱정을 받아 황급하게 도망친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버린wwwww 메챠쿠챠 부끄러웠던wwwwwwwwww

>>754 사
람은 일곱시
간이상 자야해요

주무십쇼,,,,, 건강의 요정이 레이니쟌을 걱정하는,,,,(와따시의 코가 석자인wwwwwww)

>>755-756 >>758 wwwwwww미치게 귀엽다
하........너무귀엽다................. 마구 나데나데 해버리고십다........(?)
Wwwwwwwwww 다음번에 사미쟌의 볼을 쭈욱 당겨서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버릴 계획인wwwwww

>>759 아직 반성하지 않았군
에잇 원비 익=덕공 빨리 저놈을 매우 치시오(반성할게 없음)

우 우우
윾식주 아타시쟝 재워줘
양념에 담근 돼지고기처럼...

>>757 wwwwwwwwww유식이는 카와이하지 않은wwwwwww 하..... 원=비 익덕공 와따시 원더쨩과 원더풀한 옷쇼핑하면서 마구마구 친해지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wwwwwwwwwwwww 카와이한 원더쨩의 면모를 잔뜩 보고싶은wwwww

자야대는디..병원가는날인데...

어릴적에 저도 코피 자주 났죠...한번 났다하면 10분을 쏟아냈던... 이비인후과 가서 실핏줄 지지니까 나아지더라고요

>>763 wwwwwwwwwwwww비유 미치게 웃긴wwwwwwww
님아 제가 잘 줌시면 끝내주는 레이다이 모먼트 비밀노트 공개해드림(?????)

>>764 이의있소! 모카땅이 안 귀여우면 나니와쟝 고백 안 박은데스우! Q.E.D.인데챠앗!(?)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해서 앵커로 안 걸어버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756 얘기임니다...

>>765

>>766 wwww코이츠 리얼 병약무스메였던wwwww 지금은 괜찮으신???? 아프시면 안되는.......

억울한 사미주 ㅎㅇ여

>>771

어장에 마치탄쨩ㅇㅣ 많네여.... 갑자기 코피 나는 거면 좀 걱정돼요 열어분 건강해야대...༼ಢ_ಢ༽

>>769-770
wwwwwwww사미쟌 왜 안줌시는wwwwwwww

>>768 wwwww코이츠www 와따시를 너무 부끄럽게 만드는wwwwwwwwwww
하지만 나냐쟌이 더 귀여운 데샷!!!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아니 이제보니까 유식이주도 사미 볼을... 꺄아악

하이임니다 하이~

이리 와 보이소 스와브(??)

제키짱이 쏘아올린 겁나 큰 공... 해결해야게찌...?(????)

>>773

>>775 자려고 불 끄고누웠는데요
자기 싫어서 뻗대고 잇습니다
헤헤헤

사미쨘은 빨리 그 불온서적 비밀노-트를 공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우 아무튼 공개하라
우우 아무튼 보장하라(?)

>>779 wwwwwwww코이츠 빨리 줌셔야 하는wwww 오늘도 바쁘셨던게 아닌???www

>>777 사미 죽엇습니다
일로 못 와요(?)

>>767 ~그리고 레이니주는 윾식주의 비밀노트를 영원히 볼 수 없었다~

>>781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더 늦기 전에 이제는 진짜 자야 한다 ....

오늘은 바쁘지는 않았고 그냥 암것도 안 하고 놀았어요
헤

>>783 "님아"

wwwwww그래도 사미쟌 안 바쁘시구 잘 노셨다니까 다행인ww 잘 줌시구 낼도 안 바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하는www

>>782 "안 일나므는 제키짱이 보이준 그 책 팍 대자보에다 붙이삔데이?"(????)

사미주 굿밤임다

>>785 그러니까 그냥 보여줘요(당당)

>>788 대신
나 쁜아 이 스티커를
드
리겠습니다

>>789 그건 이미 10585829개 있어......

그럼 사미씨가 들킨 불온서적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지 다이스 굴려봐야겠어요

맵기는?
.dice 1 4. = 4
진짜로 손만 잡는 순애/포카포카에 가끔 찐한 맛 더하기/레스보스 섬의 불타는 여자들/사회적 죽음

장르는?
.dice 1 12. = 9
현대/서양판타지/동양판타지/SF/학원물/스포츠/소년만화/추리물/시리어스/전쟁/시대극/메카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다갓 뒤에 사람있냐?요????가만안둬

스와스와브야...

시리어스 꾸금을 우째서 팀 부실에다 숨가놓은기고...(?)

>>>>사회적 죽음<<<<

고릴라무스메 3관 다이스+193kg도 그렇고
나니무라 고백 다이스도 그렇고
다갓 맨날 이상한 결과 주다가 가끔 치명적인 한방을 터뜨려주셔서 미칠것갇아여

사회적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4 아
아잇
앵시어브웨이브는 심의규정을 준수하니까요
사회적 죽음이라고 해도 빨간책은 아닐 거예요
그 왜 있잖아요 꾸금은 아니더라도 소재가 ㅇ수치스러운거라든지(????)
아마도.... .

>>790 우우............ 어째서.............

사회적죽음wwwwwwwwwwwwwwwww 뭐지??? 시리어스 유혈투닥 메챠쿠챠 구원서사 연애 불온서적을 뜻하는건가??????????
근데
와따시도 사실
좀
보고싶은ww
wwwwwwwwwwwwwwwwwww

이건 마사바 콩코드 X 메이사 프로키온 시리어스 납치감금 알페스예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미치겠는wwwwwwwwww

>>800 에
내놔

>>802 에
누구야! 누구야! 00

마사바주 마사바 돌려줄게
마사바가 내 다리 깨물어서 잠을 못 자...

혼파망이다

츠나지의 닌자
뒷세계의 하렘왕
"마사바 콩코드" 는 언제나 있다............

마사바쟌 굿모닝인wwwwwwww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저도 그거 없어서 못먹는wwwwwwwww

>>800 뭐야 그거(짤)

wwwwwwwwwwwww 사미사미쟌.........(빤히)

그치만 사회적 죽음이고 꾸금이 아니라면... 알페스자너...?(?)

거기다 시리면... 우마무스메에게 시리는 마사바가 메이사 다리 부수고 먹여주고 하는 레이스 후에 납치감금 밖에 없지 않을까@@@

님들
제가
진
짜 쩌는 유키나냐 모먼트
생각함

>>810 (착석)

>>809 우우 너무 매워어어어어엇
메이사의 다리(였던것)이라니 안돼애애애앳

>>811 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 빛과 같은 속도로 착석해버리는wwwwwwwwww

>>809 (굉장히 그럴듯해서 반박하지 못함....)

>>810 주 세 요

우연이군요

저도 나냐모카 모먼트를 생각했습니다만(?)

.

>>814 "님 선"

>>815 ......

>>815 (빠아아아안)

>>817

뭐어... 이 본편에서는 보여주지 못할 이야기겠지만

둘다 중앙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고, 담당 우마무스메를 영입했을때

그 둘의 케미를 보면서 지방 시절 자신들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그녀들의 왼손 약지에 있는 얇은 반지

>>818

>>819 흥
삐졌어요
자겠습니다
(농담이고요진짜로졸려서자러가는거예여모두굿나잇~)

>>820 고
귀해

근데 내가 생각한건 너무 욕망덩어리인데
우웃 우웃

안대애애애앳 사미다레주 내가미안해애애앳
흑흑
잘줌시길 바라는........

사미다레주 잘 자 👋

>>821 우우우 나 삐질거야 우우우 😗

>>819 흥
삐졌어요
자겠습니다
(농담이고요진짜로졸려서자러가는거예여모두굿나잇~)

욕망덩어리도 좋다 생각해요-

사실 저 알페스도 메이사주와 마사바주가 전에한 후피집을 관계만 역전시킨거고 (마사바가 메이사를 프로키온이라 부르는 그 if 비스무르한거)

wwwwwwwwwwwww 우웃 우웃

아침등교후
유키나나 둘이서 몰래 신발장 뒤에서
굿모닝 키스
ㅋㅋ
ㅋ
ㅋ
ㅋ

풍기위?원

사실 이쪽은 이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학생회실 회장자리를 떠맏아 버린 고3의 나니와쟝과 도와주고 싶어 학생회에 들어온 유키무라

그리고 아침일과는 버드키스와 방과후에의 재회를 약속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둘,

wwwwwwwwwwwww미치겠다
학생회에서 손잡고 티타임 즐기다가 '회장님...' 같은 대사에 같이 뺫!!! 하고 허흠 흠흠 그래요 무슨일인가요??? 같은 대사 할것같은wwww

토카이 테이오 학생회장 만화가 떠올라 흐뭇한... 귀여운...

wwwwww말씀 듣고 보니까 딱 그런www 하,,,, 나냐 너무 귀여워..... 우웃......... 꼭 안아주고싶은........
꼭 안고 천천히 쓰다듬어드리고십은... 욕망이 마구 넘치는....

근데 생각해보니 조금 변명 같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맢에서 분석 좋아하는 똑똑이의 뇌가 정지하는 그림도 귀엽다고 생각합미다(?)

wwwwwwwwwwwwwww인정인.... 너무 귀여운.....
나냐주 사실 제가 불꽃축제때 하고십은게 있어요...

오야? 미리 이야기하면서 플랜을 짜볼까요 아니면 일상 중의 서프라이즈로 하고 싶으신가요?

ㅋㅋ
서프라이즈로 해드려서 나냐주의 뇌가 정지하는 귀여운 그림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wwwwwwww

근데진짜 별건아니구
그냥 간단한 선물을 드리고십은ww

간단한 선물이라... 호에

wwwwwwwwwwwww벌써 너무 기대되는wwww 사실 불꽃축제때가 아니어두 되지만... 불꽃축제가 로맨틱하니간....

근데 님 왜 안줌새요
시간 엄청 늦어버린wwwww

여기도 준비를 해둬야겠네요...으므므

지금 자면 안되는데, 먈도 나왔겠다 답레도 써야하는데... 응먁

wwwwwwwww준비라니 대체 무슨 준비일지 와따시 너무 궁금한wwwww
마자마자 나냐쟌 좋아하는 보석 잇나요??????????

wwww피곤하면 넘 무리말구 줌시는www

보석이라... 나니와쟝, 보석에 대해서는 아예 문외한인지라... 그리고 사실 사치의 끝판왕이라 생각하고 말겠네요

나니와주로 고른다면 나니와쟝이 가장 신기해할만한건 오팔이려나요- 사파이어나 루비나 다이아몬드는 "그래가꼬 이게 색유리랑 뭐가 차이나는기고" 소리 나올거고 (먼산

우우... 우마=복권에 당첨되어서 나냐쨘 메챠쿠챠 부자로 만들어줘야만 하는.......
오...팔.....(메모) 히히 알려주셔서 감사한wwww 깜짝선물 기대해주시는wwwwwwww
wwwwwwww반응 너무 웃픈wwwwwwwwww

근데 진짜 가격이 일개 학생이 장만하기에는 곤란하죠...

wwwwwwww그렇기는 한www 하지만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wwwwwwwwww 미치겠는wwww

(무섭다) 나니와쟝이 비싼 물건은 거부할수도 있단 점 명심해두시고... 으므 사실 저 데이트 일상도 좋지만 나츠마츠리 일상도 하고 싶고 해서 미치겠다는것이...참...허허

wwwwwww비싸지 않은 물건으로 준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두 괜찮은www 평범한 용돈 몇달분이면 괜찮을것같은www
wwwwwwww와따시와 마음이 똑같은wwwwwwww 뭐하면 일상 킵해두시고 나츠마츠리 가볍게 단문핑퐁느낌으로 즐기다가 데이트 일상 마저 하시는것도 좋지 않은? 편하게 결정해주셨으면 하는ww

>>848

"용돈 몇달 분도 비싸야...?"

단문핑퐁 나츠마츠리라 그거도 좋네요- 응응, 그리고 그 핑퐁 인연토큰으로 테라 장만해서...오케이... 삼종세트 전부 선물로 준다...(?)

큰일이다
히다이 답레 올라오기 전 졸아버렷다.

wwwwwwwww 그 그치만 이거 꼭 받아줬으면 하는데샷.. 가격대도 많이 내려간........
우웃 우웃 이거 안받아주시면 울어버리는데샷!!!!!!! (앤오를 협박하는 사람이 있다?????)
wwwwwwww삼종세트라니 어떤 선물이 오는지 너무 궁금하고 두려운wwwwwww

wwww미즈호공 굿모닝인www 며칠전부터 쭉 제대로 못줌셨으니 피곤하실법한ww 더 안줌셔도 괜찮으신지??

새벽이니까 폭탄레스 쓰고 다시 누워야징

wwwww아주 좋은ww 푹 줌시는wwww 와따시도 오늘 집에가면 풀수면 12시간 채울계획인wwwww 몸이 더이상 버티질 못하는wwww

>>851 아아ㅡ 어차피 일찍 깰 예정이었으니 "괜찮다"
유키무라주 굿모닝 이오

www일찍 기상하실 예정이었다면 그래두 다행인www

졸려서 자려 했는데 외조부님께서 갑자기 불켜 잠 달아난 썰푼다(?)

wwwwwwwwwwwwwwwwwwwwwwwww

(쏘배드하드새드스토리) 기념으로 키워드 주면 썰품미다

wwwww그래도 줌셔야 하는게 아닌지..... 키워드...???
"애교나니와"

"... 우째서고...?"

저렇게 말하면서 피하려 들지만 마지 못하게 둘이서만 있을때 들어주지만, 그 후에 모카땅에게만 하는거니까 절대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함미다

그래서 그 귀여워서 미안해 영상도 누군가가 봤다고 이야기 듣는 순간 바로 정색안건인... 조심해야하는...

wwwwwwwwwwwww너무 귀여운wwwwww 마구마구 애교부려주나요????????? 너무귀엽다......... 어떻게 애교부리는지 빨리 말씀해주십쇼......(사심이 가득함)

wwwwww와따시땃쥐만의 보물인wwwwwww

헉 잠깐 "나" 를 잃어버렸어....... 이제 다시 유식이로 돌아왔다.....

>>659
　“후후, 히다이 트레이너 님. 한가지 알려드릴까요? 때로는 거절당하기 위해 했다는게 오히려 소용없게 되는 일도 있답니다. “
　“아. 돌려 말하는 것은 잘 눈치채지 못하시는 것 같으니. 확실히 제대로 말해드리는 게 좋겠지요. “

살짝 입을 가린 채 눈꼬리를 휘고 웃으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야기 한다. 아, 이건 비밀로 해두는 게 좋을 이야기였는데. 어쩔 수 없나… 그런 생각을 하며 제 입술에 검지를 올린다.

　“ーー거절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면, 어떡하시겠어요? “

기둥서방이니 뭐니 하는 얘기를 듣고도 꽤 재미있는 고백이었어서, 고민했다고 한다면 어떡하겠냐는 이야기다. 아, 이건 진짜로 절대로 비밀로 해 두어야 할 이야기. 나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니까. 트레이닝에서도, 일상에서도. 모든 면에서.

　“제가 그래서 계속 확인하려 하였잖아요? 진심이신가요, 하고 말이에요. “

거짓 고백이 맞았다고 하니까 봐주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쥐고 장난치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니까.
만약에 진짜로 장난치는 것이었다면 어떻게 하였을까? 이 소문을 퍼트리려 한 의미가 없게 되었을 것이다......

　“후후,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되었겠지요. 더 무마시키고 싶으신 소문이 있으시다면 여기서 말씀해 주시는 것도 좋겠지만, 정말로 원하시는 소문이 그것 뿐이시라면. 얼마든지 맞춰 드리도록 하겠어요. “

차였다는 소문 정도야 얼마든지 내 줄 수 있으니까. 미즈호는 가볍게 오른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려 하였다.

　“메이사 프로키온 양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답니다. 히다이 트레이너 님. “

새벽이니 만드는 레이니 만들기

아싸성공햇다 ㅋㅋ

.

.

.

얏호!!!!!

아아.....이것이 새벽반의 즐거움 이란 것이다.....

내가 4개짜리 로옹 마사바를 성공했다
나는 마사바를 지배할 수 있다(?)

wwwwwwwwww기분이 굉장히 좋은wwww 지금부터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미즈호=공도 로오옹 레이니 만들어보심이www

애교라기보단, 응석 부리기려나요... 둘만 있을때 포옹하고 풀어야할때 싫다는 듯 더 끌어안고 머리 비빈다던가, 살짝 머리를 어깨에 기대면서 꾸욱 눌러온다던가... 물론 그건 햐쿠쨩의 버릇이자, 나니와쟝 어릴적에 어무이한테 하던 것입니다

폭탄 터트렸기도 하고 귀찮으니 누워서 dog소리나 할거란 desu

미즈호쟝, 양다리 선언..(?)

>>874 하..... 미치겠다 진짜
너무귀여워.............. 제발 이거 해주세요....

>>875 wwwwwwwww아주좋은www
님도 "애교 미즈호" 줘

>>876 미즈호는 일편단심 kou 입니다.

>>877 뭐지? 오이시쿠나레 하는 미즈호가 보고싶다는 것인가?

굿... 모닝......

굿모닝 이오 레이니=상

>>878 "네"
띠드버거 사주세요같은것도 해주시나요?????????(미쳐벌임)

Wwwwww레이니=상..... 그래도 조금이라도 좀 더 주무셔서 다행인......

>>881 저거 나니와는 절대 제정신으로 못한다

바로 "미칫나 문디가스나야"소리 나옴 ㄹㅇ(?)

(비밀...노트에....메모.......)(?)

근데 진짜로 그런거 하라 하면 맨정신으로는 못합니다

성인 되어서 술 마실수 있을때까지 기다리시오 유키무라주(본편 끝나야함)

비밀 노트를 다 풀어라 우우

>>884 wwwwwwwwwww성인 나냐라니 참을수없이 사랑스러운wwwwwwwwww 우우 당근 쥬-스로는 안되나요????(안됨)

>>885 유식이
사실 주사 애교만땅으로 정해두었음 진짜인wwwwwww
성인이 되어 음주가무를 절제하에 즐길수 있게 된다면 아마... 손잡고 히히 웃거나 하는 그런 귀여운 주사를 부리게 될 것.... 나냐쨘과 함께 서로 애교부리는 히히 가득한 모먼트를.... 제 비밀노트에 적어두었습니다...........
마미무메모쨘은요????? 저 너무 궁금함....

아아앜!!!!추워

>>887 나츠마츠리 때 둘이 손 꼬옥 잡고 사람 많은 데서 돌아다니는 코우미즈

우렁찬 응애와 아놔 미치겠네 님제발사람의언어를되찾아주세요 라는 소리가 벌써 들리는것같군

>>886 헉 귀여워....

마미레의 비밀노트라. 앞으로 서사를 어떻게 풀지 적어둔 것 말고는 뭔가 없지만. 😗
그래도 생각해보고 답 해줄 수는 있으니까. 어떤게 궁금해?

>>890 wwwwwwwwwwww 힘이 마구마구 나시는것같아 다행인wwwww

>>891 wwwwwwwww 여기까지 와서 무엇을 망설이겠습니까
"애교 마마 줘"

그리고 혹시
응석을 받아주는게 좋나요?? 응석을 부리는게 좋나요??🤔🤔 저지금 비밀노트에 메모할 생각에 마구마구 두근거리는중인wwwwwww

비밀노트 개방하라!
이것저것 공유하라!
뭐가되건 잘먹는다!

wwwwwww원더공 원더풀 모오닝인www 설마 이제 퇴근하시는....????
우우 보장하라 아무튼 보장하라
그런 의미에서 원더 애교 "줘"

헉........ 잠깐만. 마미레의 애교..... 어어어어... 으어어어어.... 이건 좀 오래 생각이 필요해...
일단..... 응석을 부리는 것보다는, 받아주는게 좋은 편이야...!

역시 마마... 믿고있었다구......(너무좋음)
wwwwwwwwwwwww우우 마마 애교 부리는거 보여주실거라고 와따시 철썩같이 믿고있는......... 안보여주시면 울어버리는.....(마미레주:키모... 신고할게요)

아 잠깐만ㄴㄴㄴㄴㄴㄴㄴ 너무 기대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완전... 그냥 상상이 잘 안가... 마미레가 애교??? 어... 아.... 음.....

미친진리의문열었는데너무추워요

아 뭔가 말로 애교 부리기보다는 행동으로 할 것 같은데, 예를 들자면 관심 좀 가져 달라고 어깨에 턱을 올린다던가 그런 거?
갑자기 등 뒤에서 안아 온다던가..... 뭔가 하고 있으면 일부러 꼬리 살랑거리면서 방해한다던가...

날씨 너모 추워...겨울인줄...

레이니주, 코우주 어서 와 ~-~
그리고 둘의 애교가 어떤지도 풀어줘어어어어, 나만 풀 수 없어어어어

>>894 놀랍게도!!!!

아직 못했습니다

>>897 >>899 wwwwwwwwwwwwww 당황하는 마마 너무 귀여워어어어어엇!!!!! 마구 나데나데 해버리는wwwwwwww 코이츠 완전 "귀염둥이" 인wwwwww

헤에...... 완전 어른의 모먼트같아서 대단한...... 쵸 섹시한........wwwww 완죤 마루젠스키인www 마마는.. 진짜 마마구나........(존경스럽다)

우우
마마와 짱친이 되어서 나도... 꼬리 살랑거리며 방해하는 마마 보고십다....(?)

>>898 헉 오늘은 1시출근이 아니라 완전 이른 아침에 출근하시는???? 오늘 짱추운..... 감기조심하시는.....
님 그리고 "애교 레이니" 주세요 저 너무 궁금함wwww

>>902 아아..... 동지여.................저진짜울것같음......
저 퇴근 두시간전임
ㅋㅋ
ㅋ
ㅋ
ㅋ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악

유식이의 마마 모먼트 보고십지만
유식이는 아가야
메가데레밖에 못해(?)

>>902 뎃...? 저어도... 두시간은...걸리는데스...

원비 익덕공........ 우리 진자 몬가 잇나바... 나 리얼 전우애가 먼지 알것같아.................

으이
매 맷시고

출근했 는데 가방이 축 축 해 요
텀블러에 서 물이 줄줄 흐 르고 있었어 요
살려

아아... 짱룡상... 당신은 너무 피곤해서 1년 넘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2024년 10월 2일의 아침입니다.... 앵시어스 웨이브 2기에 온걸 환영합니다....
그리고 저는 놀랍게도 이 1년동안 퇴근을 못했습니다...

>>908 헉 빨리 가방에서 소중한것부터 꺼내서 닦으시는....리얼 위급상황인....

>>908 기야아아악... 일단 급한것부터 닦으시는데치...

도-모 다이고=상.
코코와 2053년의 앵시어스=웨이브데스.
결국 모두가 중앙진출을 하는 바람에 75번째 시니어시즌을 맞이한 참인데스

모두 파이팅이야 ;-;

>>903 어른의 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러워서 숨을래....
꼬리 살랑 방해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응. 🤗

여기는 3032년... 앵시어스 웨이브의 트레이너들은 모두 개선문상에 출전했습니다...

끄앙

그리고 애교 레이니라🤔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를 상대방한테 부벼요 마치 고양이처럼...

wwwwwwww75번째 시니어 시즌이라니wwwww 은퇴해야 할 나이가 한참 지난wwwwwww

>>912 wwwwwwwwww마마는....엄청...섹시한....슈퍼크릭이다.....(비밀..노트에...메모....)
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www 이런 일면도 계셨다니 너무 고귀한wwwwwwwwwww
Wwww마마와 빨리 친해져야만 하는wwwwwwwwww 흑흑 서사도 듣고십고 꼬리살랑 모-먼트도 보고십고... 와따시의 디지땅력이 마구마구 넘쳐나는....
나츠마츠리는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나냐주 빨리 줌시는wwwwwww 이제 진짜 인사가 굿모닝이 되는 시간인wwwwwwwwww

>>914 헤에
귀
엽다

그런것도 해주나요???? 막 오이시쿠나레라던지.. 섀우티김 먹구십어요(띠드버거) 그런거.... ㅋ ㅋ

>>909
세상에
이 세상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군요
어? 1년 잔거면 직장에서 잘렸겠네 히히 이미 잘렸다고 생각하니 신나는데

>>916 그런건 안 하...... 긴... 하는데...........? 다이고가 부탁한다면 해 줄지도...........?

>>914 고양이상인 레이니에게 어울리는 애교구나. 귀여워 귀여워

>>915 섹시한 ㅋㅋㅋㅋㅋㅋ 아냐!! 우우우 XD
나츠마츠리라... 글쎄. 이런저런 걸 아직 고민하고 있네.

유키무라는 당연히 나니와랑 불꽃놀이 보러 같은데. 그치이?

>>917 부 러워
하지만 와따시가 짤리면
진짜 유 식이가 되겟 지
헤헤 거기 잘생기신 분 부디 동전 한닢만 주십쇼
헤헤 거기 아리따운 분 부디 동전 한닢만...
엣... 경찰 아저시..? 엣.. 와따시.. 불법체류자..?
안대에에에에에엣 하는 미래밖에 떠오르지 않는wwww

>>918 레이니쨘 우리 유식이와 짱친인데... 유식이의 부탁으로는 안될가....?????(안됨)

>>919 wwwwwwwwwwwwww 섹시 앤 카와이라니 너무 사기적인 큐트 조합인wwwww 코이츠wwww
하 마마를 잔뜩 놀리니까 기운이 마구마구 생겨버리는wwwww

wwwwww와따시와 시간이 맞는다면 나츠마츠리 같이 즐길수 있었으면 하는wwww 같이 서사..쌓아보아요....(디지땅 ON) 원더쨩이라던지.. 다른분들과도 전력으로 축제 즐기고십은...

wwwwwwwwwwwwwwww그치이? 라는 부분에서 몬가 압력이 느껴지는wwwwwww
보.. 보러가고 싶습니다....(호달달)

>>920 윾식이한 테는 아앙~❤️ 해 줬잖 아 요!!!!!!!!

>>921 그 치만
섀우티김 먹구시퍼❤️ 하는 레이니도 보고싶은 저
이런 저를 견 뎌주 세요
wwwwwwwwwwwwwwwwwwwwwwww

>>922 새... 섀우티... 김... 머... 먹구... 시퍼오옷...... 같은 느낌이 아닐지??? 기회가 된다면 노력해보겠슴다....

잠 좀 깨려고 나갔다왔는데
찬바람에 코에서 홍수 났어요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918, >>921-923 😏😏

마미레-상은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이 나온다는 느낌이 좋네요
눈나...

으으

>>923 하.... 레이니쨘 너무귀여워!!!!!!!!!!!
wwwwwwwwww일상에서 볼수있기를 꼭 꼭 바라는... 대신 유식이의 애교도 보여드리는.......(레이니주:키모;;;)

>>924 wwwwww요즘 날씨가 엄청 추운wwww 짱룡=상도 감기 조심하셔야하는wwww
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마미레의 머리도 수상하게 쓰다듬어버리는?????wwwww(선날)

만성피로 코우주 어서오십시오
우린 언제나 피곤하지 않을 수 있을까...

>>925 지금의 나

>>926 핫 그것은
일단 만날 수가 있어야 뭐라도... (눈물)

레이니의 마음을 확인했는지 여부와 함께
마미레가 쓰다듬는 걸 괜찮게 생각할지도 관건임다

짱룡=상 제가 신기한거 알아냈습니다
무려 박카스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놀라운 사실! 혹시 저만 몰랐나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어제의 일을 바탕으로 반성 또 반성을 거듭한 끝에 real 건강의 요=정이 되고자 오늘 얼박사 2리터 제조해서 먹었거든요
그러자 짜잔! 반응이 오더라구요!
그치만 어제보다는 확실히 몸상태가 괜찮으니 아주 좋은것같은wwwwwwwwww

>>929 앗.....(눈물)

wwwwww확실히........ 와따시 지금 2호커플의 나츠마츠리와 앞으로의 서사를 전력으로 응원하는중인wwwww
물론 데방결 회원이지만서도(???) 1호 커플도 응원중입니다

저기저기 윾식주
건강의 요=정이 되고자 랑 오늘 얼박사 2리터 제조해서 먹었거든요
가 어떻게 공존할 수가 있어요???????

에 그치만
박카스... 몸에 좋은거 아닌....??????

(대충 박카스를 비타500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던 허접=무스메)

모..하..

>>930 그래도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조금 낫지만... 뭐든 과하게 드시면 안 좋아오 8ㅁ8
물론 박카스 좋아하셔서 아예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드시는 분이 세상에 이런일이였나 나오신 적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몬스터나 핫식스 섞어 드신것보단 낫네요... 한번에 다 드신건 아니죠???

>>931 후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데방결은 데방결이고 데이트하는 건 보여ㄷ달라 이말이야!!(??)
데이트를 해야 데방결이 활동을 할거아니야!!(???)

>>933 편의점 냉장고에서 전해드립니다
1일 1회 1병을 복용한다

엄청 큰 박카스...
박카스도 큰 게 있고 작은 게 있지 않은???

1일 1회 1병 복용 제한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다

저 사진은 큰 박카스 맞지 말임다

그리고 데방결은 우마무스메랑 우마무스메가 사귀는건 괜찮아요(?)

>>936 Wwwwwwwww 아아.... "박카스 3병" 말인가...?
"내가 해치웠다"

wwwwwwwwwwwww에엣... 그치만... 2리터중에 거의 대부분이 제로=사이다였으니까 갠찬지 안을까요...?????
박카스.. 몸에조아... 아마두....

우우 인정 커플들은 많이 데이트를 해라
아무튼 많이 (?)

맞았군! 큼직한게 듬직하네요(?)

크윽 히토미미인 이상 표적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건가...

히잉 다이고주 다이고 줘...

1일 1회 1병 제한이 잇었다니...
하지만 남들보다 3배 피로한 와따시에겐 소용없다(안됨 여러분들 의약품 오남용은 정말 진지하게 안됩니다.....)

>>942 인정 우우
다이고주는 다이고를 레이니에게 보장하라(?)

>>942 앗 지금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8ㅁ8

아니면 마츠리 전에 한번 볼까요???

귀ㅣ미션 뭐넣...지.....

>>945 wwwwwwww코이츠 "커미션의 왕" 인wwwwwwwww

레이니주가 35개 넣어오시는거에 비하ㅕ면 별거아닌(음해)

>>943 님아!!!!!!!!
>>944 저... 저기저기 제가 그림 삥뜯는 나쁜 사람처럼 보이잖아요!!!!!! 일상........ 그...... 제가 미즈호랑 일상 먼저 끝내고....... 지금 상황 보면 미즈호주가 더 잇고 싶어도 레이니가 튈것 같아서.......
>>945 코우주
https://crepe.cm/@hyuma/x000djp
이거 넣어줘

>>948 우우 손이 느린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알겠슴다 무리하지 마시고... 레이니 도담도담 해줘야해

>>947 wwwwwwwwwwwwwww그러고보니까 그런wwwwwww
벌써 커미션 40개 볼 생각에 아주기쁜wwwwwww
5개는 코우주께서 넣어주실거라 믿고 있는wwwww

>>948 힝.....
wwwwwwwwwwwwwwwwww코이츠 너무 카와이한wwwww
오
저런 늑김
아주달콤한wwwwwwwww

바이럴 감사합니다
하지만?슬프게도?소년소녀 위주라?안어울릴거?같은..

코우주 걱정마요
저 바이럴 1049481910개 할 자신 있어
https://crepe.cm/@183174/l72l05yr
이건 어떤가요

집
에간다 드디어

저 도 바이 럴해드 릴 게요
https://kre.pe/UN0s
https://kre.pe/NQhB
https://kre.pe/cPcN
https://kre.pe/8QvO

축하합니다
병원 왔는 데 사 람이 너무많 아요

윾 식주 퇴근 축 하 드려 요

유키무라주 퇴근 축하함다! 집에서 푹 쉬는검다

앗 연휴 끝날 때쯤 돼서 다들 몸관리 하러 온 건가...

어 밥왔다
밥먹고 올게요

밥먹고 낙서할 시간 있으면 해야지 히히

1시간이상 대기 ㅠㅠ
맛밥

퇴...근...오후에 만나자요...

원더주도 퇴근 축하드림다

퇴.축

>>471 니시카타 미즈호

“뭐야. 나,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

　한 걸음. 다시 두 걸음. 레이니・왈츠는, 뒤로 물러난다. 부실의 문까지는 앞으로...

“같은 트레이너 동료가, 너와 같은 꼴이 되는게 보고 싶지 않은게 아니야?”
“다이애나 포그린처럼, 트레이너를 도구로 보는 우마무스메가, 원망스러운게 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마치, 그리워하는것 같잖아. 찾고 있는것 같잖아.”
“중앙에서의, 그날들을.”

　그리고, 다이애나 포그린을.

유카타 픽크루나 네카 찾아보기 힘들어어어
맘에 들면 귀가 없거나, 귀가 있으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네 우우우.

역시 레이니와 미즈호는 말이 잘 통해요 ^^

아 너무 즐겁다 이것이....유열?

>>964 가공 가능 픽크루를 찾... 는다..........

>>966 레이 니는 지금 다이고 한 테로 튀고 싶어 요

내가 지금 레이니 답레를 쓰려고 하는데
진짜 코우는 절대로 모를 미즈호의 모습이다.
레이니만 볼 수 있다는 것에 경배하십시오

>>969 왜 그러는 desu

으어 집이다
추워!!!!!!!!!!

마참내 집애와따

레이니쨩 진짜로 이게 무서워요?

>>973

우앵 유식이주
우앵 다이고주
우앵

지금까지 미즈호 이미지 어제오늘 레이니 일상으로 Mㅣ즈호가 될 예정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지금의 나의 기분

https://youtube.com/shorts/tdkYfJYzEeY?si=u6bocLTcd0ge0yY1

무 서워 요

무 슨일 이 일 어나 고있나 요

우앵 메이사주
우앵 캡틴

헉 마미레 한마디 여름이라고 “더워서, 하기 싫은데.” 로 바뀌었어

맛 있는 밥
먹고 왔다네

모 하

모하앵하
미즈농 너무 무 서워

너 무 무서 워 요

wwwww메하메하 다하다하인wwwwwwwwwwww

>>981 오
매력있어...

Mㅣ쨩.... 스불재를 즐기던게... (자와자와)

>>963
　“그렇게 트레이너를 뺨으로, 트로피로 때리고 걷어차도, 당신이 없으면 눈앞에서 떨어질 것이라 해도, 나에 맞는 [ 격 ] 을 보여주지 않으면 용납 못한다고 멱살을 잡아도, 자신만을 봐줘야 한다며 다른 모든 것을 보지 못하게 해도. 정말로 제멋대로 굴어버리고 어리광을 피워도. “
　“사랑해줄 수밖에 없는 것이, 받아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트레이너들 이니까. “
　“스스로 목줄을 차 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 이니까. “

누군가는 담당과의 계약을 담당 스스로 족쇄를 차는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틀렸다. 트레이너 스스로 족쇄를 차는 것이다. 담당이라는 빠져 나올수 없는 족쇄를.
그것이 어떤 형태의 족쇄라 하든, 트레이너는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잖아요? 이것이 여러분들이 원하는 [ 우리 ] 잖아요. “

아, 이렇게 밝은 미소는 지금까지 지어 본 적이 없다.
망가졌다 할 정도로 밝은 미소. 흐느끼다 마지못해 지어보인 미소.

　“저는 말이지요, 그래요. 어쩌면 찾고 있었을 지도 모른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 아이’ 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냥 간신히 버티고 있는 것이에요. 마사바 씨를 비롯한 아이들을 보며 견디고 있는 것이에요. “

같은 꼴이 되는 걸 보고 싶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다. 하지만 제 스스로 다시 그런 꼴이 되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되어줄 수 있다. 이미 모두를 받아줄 수 있는 그런 트레이너가 되어버렸으니까. 원망한다고 해서 지나간 기억이 지워질 수 있는가? 그럴 순 없다. 무엇보다, ‘나’ 는 그렇게 제멋대로 굴면서도 자신만을 봐 달라고 하는 다이애나를 사랑했으니까. 진심으로 아꼈었으니까.

있잖아요, 나는 얼마든지 그렇게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인데, 왜 내 곁을 떠났나요?
메이사. 나는 당신만을 봐 줄 수 있는 트레이너였는데.

　“우리는 참 말이 잘 통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레이니 씨? “
　“역시, 당신이 저희 팀에 들어와서 좋아요. “

어느새 문 가까이로 물러선 레이니를 향해, 똑바로 정면으로 다가서며, 미즈호는 레이니에게 악수를 청해보였다.

　“나는 당신이 정말로 마음에 들어요, 레이니 씨. “

지금까지 이렇게 스포기능을 쓴 게 재밌었던 적이 없 었 다 !!!!!!

히히
자러가야지
굿밤

>>990 굿나잇 굿나잇이오 유식이주

유식주 푹 주무십셔!!!

잘자요
역 시무 서워

레이니 : '다이고... 미스터 히다이... 미스터 야나기하라... 마사바양... 메이사양... 모모쨩... 언그레이양... 러브쨩... 아무튼 누가 도와 줘...'

>>993 왜 두려워 하시나요??
이것이 당신의 앤캐입니다 kou

윾식주 잘자오

.....프러시안 나와서 다행이다 메이쨔...(??)

>>981 코에 밴드도 떼었지롱 o.<

>>996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메이사??

>>997 역시 네카도 미묘하게 바뀐게 맞았군요 ㄴㅇㄱ
헤헤 가을에는 어떻게 바뀔지 기대된다

그런 Mㅣ즈 호라 도 코 쨩은 사랑해주 겠지 만 오너 는무 서 워요

무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