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노 웨츠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해머 시저 패들 「허억...! 헉! 힘들어! 제발! 조금만... 쉬...」
나카요시 칩 「우... 우마무스메 살려...」
키마구레 에스커 「특훈에 쉬는 게 어딨어? 한 바퀴 더 간다!」
치카노 하나코 「으, 으앙~! 기다려!」

【레벨 스케일링】

레이스의 밸런스와 긴장감을 유동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
강적이 아닌 모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강해집니다. 지금은 모브의 스탯이 표준 스테이터스보다 반드시 높지 않게 지정되어 있지만, 플레이어 우마무스메가 성장함에 따라 모브의 능력치도 알맞게 보정되어 표준 수치를 점차 따라잡거나 앞지르게 됩니다.
표준 스테이터스는 소셜 트레이트나 레이스 보상으로 획득하는 인연 토큰이 전혀 없더라도 달성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육성이 부족한 우마무스메도 레이스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성 목표치를 상회하는 우마무스메가 많이 있을 경우 레벨 스케일링이 유동적으로 작동하여 착차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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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9/25~10/1 (situplay>1596959105>1-2)

나츠마츠리가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츠나센 학원에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하에, 나츠마츠리를 앞둔 시기에 체육제를 열기 시작했죠. 자, 온천여행권을 쟁취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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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3073>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착

1착 ~-~?

>>1 😶

숙소 가서 일상 구해야지
사유 : 어차피 밤새야됨.

후후후- 이번 1착은 나니와쟝이라굿

wwwww 195kg 나냐쟌이라니 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

>>3 wwwwwwwwwwwww(나데나데)

>>4 wwwww아니 그러면 이틀밤 새시는거 아닌???? 그래도 차에서 좀 주무신??

"그건... 내 일도 아닌데, 함부로 말해주긴 좀 그렇네."

그래서 안알랴드렸습니다~

"잘 지내면 다행이고."
"혹시 싶어서 물어봤어. 레이니 양, 고민 많아보였으니까."

좀 애매한 대답이긴 하지만, 일단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설마하니 둘이 사귀는 줄은 모르고(?)

>>6 아아 - me는 "괜찮다"

www코이츠 상당히 걱정되는ww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니까 다행인... 맞아 답레는 오늘 출근하고 드리는ww

미즈호주에게서 마츠리 착장썰을 뜯어내겠다(?)

195cm 195kg나니와인가... 그건 그거대로 귀여울것 같으니 좋다(?)

마미레쟝 일상 "야라나이카"

195/195 나니와는 가공할 속도로 굴러서 1착을 따낸다

>>9 편하실 때 주시오

>>10 뭐지? 커플유카타를 맞추겠다는 것인가??

그리고 >>11 이미 그거 그린적 있다(?)

나니와 스모해도 되겠어...(?)
>>14 아 암튼 썰줘~

소닉인가 쵸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소닉은 아니겠지 상식적으로(?)

>>11 wwwwwwwwwwwwwww 인정인wwwwwwwww

>>13 >>15 wwwwwwwwwwwwwwwwwwww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나냐쨘과... 커플기모노를 입고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드는....wwwwwww

커플 기모노라... 어떤 기모노려나...

>>18 그런가... 하긴 작고 귀여우니 테일즈가 분명(?)

카페에서 일 하다 마차를 보고 혼란스러워진 마사바주

“...이유, 알고 계시는군요.”

　잠깐, 작은 한숨 한 번.
함부로 알려줄 수 없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깉은 팀원이자 트레이너인 다이고도, 니시카타 미즈호의 사정은 모르고 있다. 뭐야, 이래서는, 같은 팀인 의미가 없잖아. 굳이, 프러시안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어쩔 수 없죠. 이 건에 대해서는 언젠가 상담해보는 수 밖에.”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던가, 아니면...

“덕분에, 라고 해야할지.”

“미스터 야나기하라의 조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더라고요.”

　그렇지 않았다면 얼마나 빙글빙글 돌았을까. 아니, 어쩌면, 또, 계약 해지의 전철을 밟았을지도 모른다.

>>22 우마무스메에게 탈것을 끌게 하다니 규탄한다!

>>22 우마무스메 인력거 ㄷㄷ

미즈호의 눈물은 멈추지 않는다...

뭐야, 이래서는, 같은 팀인 의미가 없잖아. 굳이, 프러시안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미즈호도 마사바도 울었다

>>24
사실 마차는 우마무스메의 여생을 길게 해주는 몇 안 되는 수단이라고 해......

아 메이사주,
혹시... 팀 프리지아의 컬러를 생각해두신 게 있나요?
임시지만 색깔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

>>20 wwwww약간 하늘색이나 분홍색으로 맞춰입어도 예쁠것같고... 각자 테마색인데 무늬는 같은거 입어도 귀여울것 같지 않은?www

>>22 >>24-25 wwwwwwwwwwww 우마무스메 인력거..... 를 끄는 유식이가 생각나는....wwwwwww

>>29 윾식아.....

>>28 핫핑크 ㄱ(???(

>>31 ^-^...

>>0
아무렇게나 잠을 자고 깨어났을 때, 잠결에 무언가를 흘린 지도 모르고 돌아올 때가 있었다. 대체로 금방 다시 돌아가 찾는 것이었지만... 마미레는 평소에는 붙어있는 내용들을 보고 지나치기만 하던 게시판 앞에, 처음으로 전단지 하나를 붙이고 있다.

[분실물을 찾습니다]
(고양이 세 마리가 그려진 갈색의 가죽 지갑 사진)

[분실물 : 지갑]
[일시 : 수요일 점심 이후~]
[장소 : 더트 연습 코스 가는 길]

(더트 연습 코스로 가다 지갑을 발견하신 분은 너그러운 마음을 베풀어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하여 찾아주신다면 중히 사례금을 드리겠습니다.)

붙은 전단을 살펴보던 마미레는 앓는 소리를 낸다. 사례금까지 걸었으니 찾을 수 있겠지.
-
다이스를 굴려서 90 이상이면 찾았다고 하면 재밌을 거 같아 🤗

situplay>1596963073>758

"물건을 빌리는 것이니 굳이 동행까지는 필요할까요."

누구의 물건이라고 확신만 서면 되는 것이니 빌리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그것까지 의심할정도로 인심이 팍팍한 대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트레이너 니시카타.. 사실 추천장을 써준 트레이너가 있었습니다만 이야기가 이렇게되네요. 사실 트레이너 야나기하라에게의 추천서가 있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선택을 하는게 맞았으니까요."

굳이 중앙을 고를 이유는 나에게는 없었다. 그렇다고 트레이너 야나기하라을 평가절하하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까지도 이성적으로는 그의 팀에 들어가는게 옳다고 생각했었으니까.

"목격자를 모두 폭격하면 그것도 닌자의 암살이군요. 하하."

농담에는 농담이다.

>>12 앗 미안해 늦게 확인했네. 지금 당장은 인시던트만 올려놓고 잠깐 일이 있어서 사라져 봐야해서 00...
일상이야 좋긴 한데 상황이 그렇네... 우우우...

응응, 미안하지 않아도 돼애- 다음에 하자 마미레주!

>>0 >1596963073>629

"... 허어."

당황하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아니, 학원장님께 장난을 치는 우마무스메가 있는거야...? 그, 진짜 열심히 노력하는 학원장님께...???

... 조사해야겠네. 이미 들키기는 했을테니...필적을 확인해봐야하려나. 랄까, 오레오...무슨 암호인거야? 뭐야 그게.

>>33 .dice 0 100. = 22

>>0
>>33

장을 보고 돌아가려던 길... 누군가가 나를 불러세운다. "아이고, 히다이 선생님 아니에요?!"

...이래서 좁은 동네는 싫다고... 시장보고 가는데 학부모가 알아보는 거 싫다고! 면담때나 만나면 족하다고! 하면서도 나는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서 웃어보였다.

"아, 예에, 반갑습니다. 그... 혹시 무슨 일로?"
"아, 으응, 딴게 아니라 말이지, 내가 이런 걸 주웠지 뭐야. 이거 보니까 츠나센네 학생 거 같은데 히다이선생님이 찾아줄 수 있을 것 같아가지구."

길어... 말 너무 많아...
그리고 싫어.

"네네, 아유 물론이죠.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그것을 받아들고 만 것이다. 대체 뭐길래 나더러 주인을 찾아달라는 거야.

.dice 1 100. = 28
1~90. 약간 냄새나는 양말
91~. 고양이가 그려진 지갑

"찾겠냐!!!!!!!!!!!!!!!!!!!!!!!!!!!!!!!!!!!!!!!!!!!!!!!!!!!!!!!!!!!!!!!!!"

나는 냄새나는 양말을 집어던졌다...

미즈호 레이니가 물어보면 다 알려줄텐데

히다이주 막레
situplay>1596963073>979 에 있는데스

"그렇습니까?"
그래도 물건을 빌리고 빠르게 들어가는 게 어느정도 가산점이 붙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 그 나름의 일이 있다면야?

"야나기하라 트레이너에게 가는 것도 괜찮았겠지만.. 이쪽을 선택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겠군요."
그것이 대화에서 기인한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목격자를 폭격하면 암살이라는 말에 냉랭한 미소(*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그냥 평소가 그래서 그럴 뿐)를 지으며 그도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는 피리카입니다.

"그럼.. 팀 시노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리 전하는 간단한 인사를 한 뒤, 피리카는 스트라토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려 합니다. 따라가는 게 아니라면 굳이.. 더 잡아두면 오히려 폐가 아니던가?

//뭔가 막레스럽긴 한데. 더 말할 게 있다면 슬쩍 이으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막레로 받아도 되는 거시야.

레이니가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미즈호가 고민을 안 털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레이니주 채팅형 일상 가죠

>>0 >>33 지갑이 사라졌다!?

"... 음..."

곤란한듯 또 붙어진 전단지를 본다. 이번에는 대자보는 아니네.

하지만... 더트 코스로 가는 길이 한두개일까. 일단 허락은 쉽게 받아둘수 있겠지... 그래도 이틀이 지났으면, 누가 이미 가져가지 않았을까 걱정되는 상황이였다.

... 찾을수 있으면 좋겠네. 생각하는 밤색머리 우마무스메 였다.

생각해보니 레이니랑 폰 번호 교환 안함
하지만 단톡에 있으니 얼마든지 문자가 아닌 톡으로는 얘기 가능하지 않을? 까?

레이니는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
담당이 다르긴 해도, 그녀 역시 프러시안의 팀원.
알 필요가 있는 건 맞지만.
어쨌거나 지금은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랄 뿐.

"그래, 솔직해서 나쁠 거 없지."

고개를 끄덕인다.
조언이 도움이 된 거 같아 다행이다.

"시라기 트레이너는, 좋은 트레이너니까."
"나도 그 사람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항상 쾌활하고, 살갑고, 그런 사람인데, 담당을 싫어하거나 억지로 떠맡을리도 없고.
레이니의 고민도 적극적으로 들어줬을 거다.

situplay>1596963073>979 애벌레 콩코드

"...쓰레기같은 마음이라니.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치이이이익~ 뺨이 구워지는 소리가 나서 바닥에서 일어선다. 한쪽만 따귀를 맞은 것처럼 빨갛다.
젠장, 그보다 나도 쓰레기같은 멘트 엄선해서 고백한 거라고... 나라고 그런 식으로 혼활하고 싶겠냐. 이걸 어떻게 둘러댄다.

"...너는 그런 마음 이해 못하냐? 내 인생 하나 건사하기 너무 너무 정말 정말 힘들어서 누구랑 결혼해서 편해지고 싶은 마음..."

그 이가 퇴근하면 현관문까지 마중을 나가서, '하는 일도 없고 밥이나 축내는 식충 왔니? 방으로 들어가라, 밥은 없다.' 라고 하고. 놀고먹으면서 밥도 안해주고 싶은 마음.

"꼬맹이가 그런 어른의 마음, 알겠냐만은..."

ㅇㅈㄹ이다...

압바, 나니와쟝에게 숨기는거 업지...?

히다이다이야.......

>1596963073>746

그이? 그? 이?? 이 우마무스메, 지금 엄청난 속도로 푸딩을 먹고 있다. 팝콘이 있었다면 팝콘 각! 을 외쳤겠지만, 지금은 팝콘이 없으니까… 굳이 말하자면, 푸딩 각! 이라고 하자. 초ー 흥분 상태로 당신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신의 말에 잠시 녹음을 일시정지한다.

"에ー 레이니 쨩, 약았어요~."

기브 앤 테이크래봤자, 이쪽이랑 트레이너는 그런 사이도 아니고 말이지. 입술을 비죽 내밀더니 톡톡, 수저로 그릇을 두드려 소리를 낸다.

"좋아요, 이렇게 하나 하나 까나가는걸 원하신다면ー"
"랄까, 저희 트레이너랑도 소개로 만났단 말이죠~. 저도, 중앙이었으니까…. 일단, 여기서도 트레이너는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트레이너가 있어야 레이스에 나갈 수 있으니까! …였는데, 으음. 레이스에 나가보니까 그건 또 아닌 것도 같고 말이죠~. 어쨌든, 그랬어요~."

의문은 해소됐나요~? 뒷말은 푸딩과 함께 삼킨다.

>>49 없습니다
없을겁니다 하하ㅏ

급하게 일 생겨서 일 하러 갑니다...

마사바주 앵바입니다 👋

으윽 또 상태가 메롱해지는거 같다
마바

다녀오시오 마사바주
속이 안좋으므로 일상구함.

엄는거 맞지이...?🥺

없다!!

힘내요 마사바주우

텀이 느려서 미안하오.
막레로 받겠슴. 수고하셨음 피리카주

에구궁 힘내요 마사바주……
다들왤케아프시지ㅠ 슬프다.
앵하임니다

흐흐
오늘 일 끝내면
토일월화수는놀수있을지도몰라헤헤
일
오 늘못끝내면 어 떡 하지

>>62 연휴근무절대포기못해연합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

코우주 쟈라미주 저 급하게 할 일 생겨서? 밤 늦게 잇겠습니다
미즈호주는 코우주랑 저랑 일상 끝나고... 타이밍 맞으면? 일반 일상으로 돌리죠???

쟈하다하
>>64 냉 다녀오세요

>>62 연 휴 에 도 일 하 십 쇼 휴 먼

스트라토주도 수고하셨오

쟈라미주 앵하입니다👋
혹시 연휴 괜찮으시면 느긋한 텀으로 일상해보시지 않겠어요?

>>0
>>33

"갈색 가죽 지갑?"

마침 트레이닝을 위해 체육복 차림으로 게시판 앞을 지나던 저스트 러브 미는, 새로운 전단지에 꽤 관심이 있는 모양이다. 곰곰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찾으면, 사례금이 있을까요!!"

ー쌔앵, 더트 코스로 뛰어간다. 요즘 지출이 늘어서, 곤란하던 차였다!

.dice 1 100. = 7

>>64 확인했습니다!!! 일 보고 천천히 주세요~!!

>>68 완전당빠괜찮습니다
사유 과제 끝 행복시작.

선레는 역시 유구하게 듀얼인가요!?
.dice 1 2. = 2
1 높 2 낮

.dice 1 100. = 43

>>70 .dice 1 100. = 18
선레는 이전에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는데... 새우튀김과 카레와 밥이었죠? 🤔
제 기억을 잘 못 믿겠지만...

>>64 다녀오시오 레이니주
만약에 레이니주가 me와 시간이 맞는다면...

>>71 맞아요~!
점심시간에 맞이하는 카레와 밥과 새우튀김의 앙상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선레 들고 오겠습니다!

>>73 후후... 정말 맛있는 일상이 될 거 같아요 🤭
기다리겠습니다 👋

>>0
>>33

"지갑?"
둘러보다가 있으면 가져다줘야겠군. 적당하게 찾아보면서 돌아가야겠군요.

.dice 1 100. = 34

>>63 ,>>66
꺄 아 아 아 아 악

"완전 쓰레기기생충같은 마인드잖아....."

마사바는 박스 안에 있는 팥을 꺼내어 히다이에게 뿌린다.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따위... 단 한 번도 없었다. 스스로 무언가를 이룩하는 기쁨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물론 나는 너무너무 정말 힘들었던 적은 없지만 적어도 그렇게 염치없이 살고 싶지는 않고 그런 생각이 들어도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 기분은 더더욱 없어..."

팥을 하나 더 까서 뿌린다. 회개하라...

>>0
>>33

"지갑인가..."

연습 트랙으로 가는 길이라고만 하면 잘 모르겠단 말이다.
일단은 다음에 찾으러갈까...

.dice 1 100. = 34

아무도 50이상을 넘기지 못했다는 비보

>>77 콩코드

"아얏! 아얏! 따가워! 뭐야 이 퇴마작용으으은!!!"

우마무스메의 근력으로 뿌리는―이라 쓰고, 던지는―팥 알갱이는 마치 따발총처럼 내 몸을 때렸다가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졌다. 아! 억울하네! 나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맞는 팥은 어쩐지 더 아파서, 내가 악귀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맞을 때마다 크하아아아악. 으하아아아악. 나는 이 세상에 칼을 주러 왔노라 등의 비명을 지르던 나는...

.dice 1 100. = 43
70 이상일 시 실토

하고 만 것이다.

"쓰레기기생충도 혼활할 권리가 있다고오오오오~!!!!!!"

라고 외쳐버렸다.

히다이다이야......

히다이 멋지긴 한데...우째서 그런쪽으로(?)

츠나센의 점심시간, 선택지는 두 가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카페테리아에 가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식사를 먹느냐? 아니면, 직접 싸온 도시락을 몰래 먹느냐?

기숙사생이 웬 도시락이냐, 할 수 있겠지만 저스트 러브 미가 도시락을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다. 정말 정말 진지하고 진지한 이유가.

카레가 먹고 싶어!!

…그런 이유로, 일회용 도시락통에 햇반과 3분카레를 데우지 않은 채로 -아마 전자레인지가 없었을 것이다.- 교사 뒷편에 숨어들듯(왜?) 주변을 살피며 NINJA처럼 흔적을 감추다가…

"헉."

누군가 오는 소리에 귀를 쫑긋 하고선, 밖을 살피는 것이다.

우웃 우웃 출근하기 싫다.. 우우...

히다이다이야…… (오열)

유식이 왔니?
이제 할 일을 하자.

>>86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악!!!!!!

히다이잇...

코타로와 유식아. 잘 출근했다(?)

유식아! 코타로야!! 오늘은 참치를 잡는다!!!

>>89 사쟌님 유식이이 집에가고십다
아직 출근도 안햇지만
아무튼 집에가고십다

>>90

강식이는 어디로갔니?

>>84 쟈라미
(*분량 컷트 해주세요 🥲 너무 늘어나버렸습니다...)

츠나센에는 두 부류가 있다. 일단 절대다수가 차지하는 급식파. 츠나센의 프로페셔널한 영양사가 배정한 식단과, 마치 공장처럼 대규모로 조달되는 재료, 무한정으로 퍼먹을 수 있는 급식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산처럼 쌓인 급식이 서서히 사라지는 걸 보는 것도 상당한 볼거리다...

그리고 소수의 도시락파.
그들은 화장실과 계단 아래 옥상 등 음습한 장소에서 도시락파의 재림을 기원하며 성실하게 변소밥을 시행하고 있다.

나는 어느 쪽이냐면 당연히 도시락파.
왜냐, 그냥 급식이 맛없다.

'대량으로 조리돼서 요리에 마음이 부족하달까...'

정성의 감칠맛이라는 게 없지. 그걸 건초먹듯 먹어치우는 말딸녀석들은 미각세포가 좀 부족한 게 분명하다.

그래서 나는 교사 뒷편, 응달이 진 벤치에 홀로 앉아 오늘의 도시락을 꺼내들었다. 다이고에게 필살 에비후라이를 전수하기 위해 연습용 새우를 사뒀었는데, 기한이 간당간당해져 그냥 마구 튀겨버렸다. 게다가 몇은 무자비하게 간장에 절여버리기까지 했다.

완벽하게 튀긴, 노릇노릇한 에비후라이를 젓가락으로 집어 입으로 넣으면.... 콰삭, 하는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달달한 새우살이 혀에 닿는다. 음, 맛있네. 역시 나야.

하지만 나는 좀 시큰둥하다. 최근 에비후라이를 너무 먹어버려서... 하지만 내 도시락통에는 이만큼이나 있고, 이를 어쩐다. 약간 시큰둥하게 처치곤란의 후라이를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용기내서 말을 건다면 마구마구 나눠줄 수 있을 정도로, 좀 질려버렸다...

으윽 일퀘돌아야 하는데 귀찮군

ㄱ...강식이는 노예 아니다!!!
강식이 자유인이 될것이다!!!

>>0

물건 빌리기 레이스에서 관중석을 찾아갔던 나는 우연찮게 트레이너 히로카미를 만남으로서 트레이너 노트를 입수하는데에 성공했다. 그런데 트레이너 노트를 지목한 것은 누구일까. 참여자중 유력 후보를 소거법으로 정리해보자.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메이사씨는 이런 물건은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추론에 의해서 후보에서 배제.
사미다레씨는 접점이 없지만, 들리는 소문들로 추론하자면 일단은 배제해본다.

그럼 남는 것은 해안가의 연이 있는 언그레이씨와 룸메이트인 레이니씨.
둘다 가능성이 있지만, 요즘 무언가 분홍빛 기운이 드는 레이니씨를 배제하는 것으로 지목해보는 것은
언그레이씨 일까. 이쪽도 분홍빛 기운이 도는게 아닌가 싶지만 시기적으로 보자면 말이다.

"범인은 언그레이 데이즈씨, 당신입니다."

있지도 않은 리본 마이크를 드는척 하며 나는 결승선으로 달려갔다.

강식이 못벗어난다
강식이 유식이와 코타로와 함께 참치 잡는다
너도 빨리 일한다 히히

>>96 감히 자유를 입에 담다니(짝!)(농담)

강식이는 살아있다... 노예가 아니다...
세상의 주인이 될것이다...
참치배...무섭다...

>>80
"회개해라 이 악령애벌래야! 너같은 심신의 소유자가 우마무스메들의 교육의 장에 면허따서 왔을리 없어!"

마사바는 더 신이 나서 팥과 콩을 열심히 뿌린다. 지나가던 모브무스메도 마사바쨩 뭐해? 같은 소리를 듣다가 같이 뿌려준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혼활 해! 하지만 장래가 창창한 사람의 발목을 붙잡지는 말라고!"

>>28
팀 색상이라...
프리지어 색상 코드를 쓰면 블레이징하고 좀 겹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찾아봤는데 프리지어 꽃은 노란색 말고도 다양한 색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꼭 노란색은 아니어도 될?듯한??

근데 이제 색은 못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예... 선택장애란...

집가는 길에 슬적 갱신입니다.. 아아 집 언제가냐아아....

메이사주 고생하시는데스웅

>>102 9 아니면 13 ㄱ(히다이에게 핫핑크 입히고픈 사심 가득)

>>104 ??? 팀 색상으로 유니폼?만드는것??(???)

개인적으로는 연보라가 마음에 드네요 후히히~

>>94

"뭐야, 아무도 아니었나요~."

괜히, 오랜만에 혼자 도시락 먹는다고 쫄았나? 퍼석퍼석한 쌀과 카레를 함께 입에 넣기 위해 숟가락으로 떠 입을 천천히 벌린 순간,

콰삭, 하는 소리가 옆 벤치에서 들려온다. 엣, 누가 있는지도 몰랐어. 저 벤치 안쪽에 누군가가 있다. 찾아가서 NINJA에 관심이 없느냐 물어봐야 하나? 저런 훌륭한 기척 숨기기술은 처음이다. 아니, 더 중요한게 있다. 저 사람, 퍼석퍼석한 쌀과 차갑게 식은 카레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맛있는 튀김-으로 추정되는 것.-을 먹고 있다. 침이 잔뜩 고인다. 나, 저스트 러브 미, 평소에는 누가 뭘 하든 신경도 안 쓰는 멋진 마이웨이 우마무스메. 그러나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언제나 나약해지지.

천천히 교사 뒤편의, 당신의 옆에 앉아 흐르는 군침을 슥슥 닦는다. 시선은 줄곧 새우튀김 앞에 멈춰있다. 근데 이거, 양이 좀 많지 않나? 상대의 머리 위에는 귀가 없다. 그러고 보니, 히토미미인지 우마무스메인지 모를 수상한 녀석들도 있더라지.

"...당신, 우마무스메인가요."

새우튀김을 향했던 눈이, 당신의 머리 위로 향한다.

핫핑크나 보라색 계열 좋네요 헤헤

저 양 손이 저려요 허허

>>101 살인마

"아니아니, 제대로 교삭 면억허도 따고(임시지만)
트렛이너 아얏 라이센서헉도 있는데엣 뭐갓 뭐가 문제인 거야!!!!"

영혼이 좀 때탔다고 해서 재기할 권리도 없다는 게 말이 되냐! 나는 마사바의 팥세례에 절분 도깨비처럼 밀려나다가...

이럴 수는 없다! 땅에 떨어진 선생님의 권위, 되찾아가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벌떡!! 일어서서! 팔로 필사의 가드를 하며 저항하는데!

-마사바쨩 뭐해?
-아아 일단 이걸 몬다이에게 던지면 돼

모브무스메의 후방공격에 털썩... 엎어졌다.
그, 그만둬... 내 MP는 이미 제로라고. HP도 제로가 될 것 같아아앗...

...팥세례가 끝났을 때, 나는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팥무더기에 깔려, 시체처럼 움찔거리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메이사주…… 수고많으셨어요ㅠㅠ

유식이 강식이. 선배랑 참치를 낚자꾸나.
내 참치 잡는 법을 제대로 알려줄랑께.

몬다이쌔애애애애앰
마사바... 메이사의 (임시)담당에게 팥을 뿌렸겠다
메이사도 뿌리게 팥 남겨줘(????)

이미지 컬러가 고민일 때는 굉장히 간단하고 천재적인 해결책이 있다
투톤으로 하면 되잖아?

>>102 후후... 확인했습니다
시간날 때 위키 업데이트를 해둘테니 뭔가 내가 생각한 색깔이 아니다 싶을 경우 이야기해주세요 🤭

>>111 뭐냐 이 천재는! 당장 멘사에 가입하도록!

>>113 멘(코를)사(랑하는)

>>114

>>111 젠장 아이큐가 3만은 되는가보다!!!!

>>109 말끼야아아아악!

말끼야아아아악!!!!

진짜여담인데
말끼야악<< 이거 너무 귀여운 비명소리같아요

참치배에서 잘 지내거라(?)

>>118 함께 가지요

리카주는 선주 아니었던(?)

>>106 쟈라미

그래, 이때의 나는 미처 몰랐던 사실이지만 나에겐 숨겨진 재능이 있다. 밥 먹을 장소를 물색할 때만 펼칠 수 있는 히다이 가의 비전인데, '변소밥하면서이지메당하지않기' 기술인 것이다. 나는 그래서 도시락을 먹으면서도 대변기 위로 구정물 세례를 당하는 일이 없었다.

브이.

하지만 눈앞의 녀석, "나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새우튀김먹고싶어"얼굴로, 그렁그렁한 눈을 내 새우튀김에 꽂은 녀석은 그것을 감지해냈다.

'무시무시한 실력자...!'

나는 한 입 베어물은 새우튀김을 젓가락으로 들어 소녀의 눈 앞을 왔다갔다해본다. 틀렸어 이 녀석, 나를 인간으로 인식하기 이전에 새우튀김 피커 정도로 인지하고 있다. 이성이 없는 눈...

꼴통무스메 담임 1개월 경력의 나는 결론을 냈다. 안 주면 당할 뿐이다! 그렇게 큰 맘 먹고, 새우튀김 줄까 물어볼려던 찰나.

"겠냐~!!!!!!!"

아, 진짜 어이없는 이야기에 츳코미부터 걸어버렸다.

"아니, 그보다 나 남자니까. 우마머스마같은 거 없다고."

이런 대화, 예전에 해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여기서 밥 먹어? 뭐 먹는데?"

어떻게 토큰을 딱 맞췄네... :3..

다행임다 마미레주
마미레의 대상경주 데뷔!

>>119

선주에게 그렇게 대하다니.(찰싹)(농담)

>>122

"우와아앗!!!???"

그쵸, 우마머스마같은 건 없습니다. 양 귀를 손으로 틀어막곤 당신을 바라보았다. 새우튀김에 정신이 팔려서 못봤을 뿐, 확실하게 히토미미가 있을 곳엔 히토미미가 있다. 네, 인간 남성인걸 보니 트레이너 씨네요~. 아마도?

"…뭐어, 네. 짜잔~ 러브 쨩 특제 맛없어보이는 편의점 카레라이스랍니다~."

실제로도 맛은 크게 없을 것 같다. 지만, 오늘 카레를 먹지 않으면 우니상까지도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을 것만 같아….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메뉴 선택이었다.

"근데, 트레이너 씨는 새우튀김만 먹는건가요~?"

역시 너무 많지 않나? 곰곰 생각하던 저스트 러브 미는, 젓가락을 들고선 당신을 빤 바라보았다.

"영양 불균형이네요~. 제가 먹어치우는 걸 도와드리면, 트레이너 씨는 탄수화물도 마저 챙길 위장의 공간이 남아있겠죠~? 역시 도움이 필요하겠죠~?"

두근
두근
마미와 함께 달리는 경주
두근…… 두근두근두근……………………

>>0

영 체력이 나아지지 않는다. 무언가 한 마디가 부족한 기분.
…그런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헛된 대자보를 붙여버리면 팔 골절로 두번다시 달리지 못하게 될 테니 다른 방식을 선택할 수 밖에.
이전과는 달리 보통 대자보가 붙는 게시판에 여전히 새벽같이 붙여놓는다.

건강 드링크 레시피 공유
[일시 : 다음주 금요일까지]

격화되어가는 레이스, 여러분의 몸은 안녕하십니까?
출주하는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위하여 당신만의 멋진 건강드링크의 레시피를 공유해보세요!

[도도블랑고의 쓸개즙, 드래곤의 뿔가루 (50g), 하찌미(단단하고 진하게), 샐러리]

포스트잇과 필기구를 몇 개 갖춰서 곧바로 붙여 둘 수 있게 만들어두었다.
적당한 레시피도 적어두었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다들 알겠지!!!

>>0
>>33

게시판에 새로 붙은 전단 하나, 내용을 보니 분실물이 있는 모양이다.
연락처와 함께 자세한 지갑의 생김새와 잃어버린 것으로 추측되는 장소가 적혔고, 사례까지 하겠다고 적혀 있다.

"이정도면 많이 중요한가 보네."

지갑이 중요하지 않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어차피 한 번쯤은 코스를 체크해야 했고, 찾아 돌려줄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 생각한 다이고는 성큼성큼 더트 코스 쪽으로 걸어갔다.

.dice 1 100. = 1

와 개쩔어

단 1!!! 이 정도면 본인도 잃어버린게

1.. 00
역시 90은 너무 어려웠을까

마미레주가 정확한 값을 정해주지는 않아서 1 100으로 하긴 했는데... 이정도면 진짜 본인도 뭔가 잃어버렸을 듯한...

0 100으로 한번 더 해보기
.dice 0 100. = 61

그렇구나
0 100이면 누구 하나쯤은 나오지 않을까요???

.dice 0 100. = 41

.dice 0 100. = 98

그런가... 0 100이면 혹시?

>>126 쟈라미

"...하?"

러브 쨩 특제, 맛없어 보이는, 편의점 카레라이스.
진짜, ㅁㅊ, 개, 맛없어보인다... 나는 굳은 표정을 감추지도 못하고, 안 믿긴다는 듯이 손을 카레라이스 주변으로 가져간다. 온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카레라이스는 음식으로서 이미 죽어버렸다.

트레이너씨는새우튀김만먹는거죠영양불균형이네요제가와구와구하면트레이너씨는탄수화물도역시제가도와주는수밖에 등을 말하는 녀석의 말은 이미 잘 들리지 않았다...
할 말, 그리고 이성을 약간 잃은 나의 눈치를 살피며 은근슬쩍 젓가락을 새우튀김으로 가져가는 우마무스메.

나는 그것을 젓가락으로 가로막았다.
딱, 하는 단호한 목각의 소리.

"행동 그만."

"...이걸 먹기 전에 네가 따라올 곳이 있다. 도시락 챙기고 잔말말고 따라와! 후회는 안 할 테니까!"

그리고, 네가 낚일 미끼, 나의 새우튀김을 들고 빠른 걸음으로 향한 곳은... 교사 휴게실이다. 다행이도 지금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왜 교사휴게실인가.

"쓰도록 해라, 허락하지."

전자레인지가 있었으니까.

원더쟝이 찾았다!!!

“좋은 트레이너라니, 뭔가요 그게.”

　삐죽, 하고, 쓸데없이 가시가 돋는다.

“좋은, 이라는 수식어는 언그레이양에게 어울리는거죠. 다이고한텐 아까워요.”
“다이고, 엄청엄청엄청나게 바보인걸요. 그런데 좋은 트레이너라니. 우와, 최악이야.”

　정말로 좋은 사람인데, 왜 그런 말을 듣는게 싫은건지. 왜 그런 말을 솔직하게 하질 못하겠는지.
레이니는 코우를 째려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뭐, 대운동회, 수고하셨어요. 트레이너들도, 이리저리 바빴을테니까.”

레이니 편견이 없네요 🤭

.dice 1 100. = 68 이쪽은 0 100 으로 굴렸으닉ㆍ

랄까 갑자기 두번이나 불렸낭

>>136

기껏 먹어주려고 하는데! 순식간에 제지당한 젓가락에 입 비죽 내미는 것이 불만스러운 표정이다. 아니, 하지만, 새우튀김 하나 쯤은 괜찮은거잖아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그러면서도 순순히 당신의 뒤를 따랐다. 이젠 오기가 생겨서라도 저 새우튀김을 전부 먹어줄테야. 하나만 남겨달래도 전~ 부 먹어치워버릴거라구요.

"진짜!? 진짜, 진짜로 써도 되는거에요~!?"

취소. 새우튀김을 방과후에 기다렸다가 먹으래도 옳다구나 그럴게요~ 하겠습니다. 누군가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귀를 기울였지만, 지금은 점심시간이므로 그 누구도 복도를 돌아다니지 않는다! 전자레인지에 도시락통을 넣고, 3분을 돌린다. 맛있겠다…. 아차차, 감사인사는 당연한 것이다.

"이름 모를 트레이너 씨는, 신이에요."

이 우마무스메, 따뜻한 카레와 바삭한 새우튀김을 먹을 생각에 침이 줄줄 흐르고 있다….

>>139
다이고주...

다이고에 대한 칭찬도 험담도 남에게 일절 허락하지 않고
오직 나만 하겠다는
레이니의 독점력max상태라고 보면?어떨까요

그러고 보니 다이스 값을 어떻게 할건지를 안 적어뒀구나. 내 실수네.. 😱

>>135 00!

>>0
>>128

예시의 상태가 심각하다. 드래곤? 도도블랑고는 또 뭔데? 하찌미가 들어가면 전부 건강한 거지 뭐. 확실히, 지옥의 드링크 -쟈라미가 임의로 만들어 붙인 이름이다.-는 파워가 어마무시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건 그렇고 특제 건강 드링크란 말이지. 잠시 뭔가 고민하던 저스트 러브 미는, 이내 해답을 찾은 수학자마냥 상쾌한 표정을 짓고, 포스트잇에 무언가를 적어 붙인 뒤, 트레이너실로 뛰어갔다.

[히로카미 피리카 특제 아이스 벌꿀 드링크.]

>>144
물론 저는 전혀 시무룩하지 않습니다
저는 레이니 저러는 게 좋아요(?)
다이고도 레이니가 뭐라고 말하든 레이니 좋아할 테니
전혀 문제가 없 다

다른 사람에게도 상냥하고 좋은 사람으로 비춰진다는 게 어쩐지 싫다는 느낌이라고 봤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란 건 알고 그 때문에 좋아하게 된 거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평가를 들으면 말이죠
자신에게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겁니다

후후

후후
독점력 좋아

으흐흐흐흐

독점력좋아.

>>143 쟈라미

"아아, 날 더 칭송해. 찬미해! 히다이유우가 the 그리스도라고 불러도 괜찮으니까!"

한~껏 우쭐해진다. 그래봤자 교사 휴게실 공용비품을 나눠준 것 뿐이면서... 그래도 전자레인지 너머에서 음식으로서의 생명력을 띠기 시작하는 것을 보노라면 뿌듯해진다.

학생에게 따순 밥을 먹이는 것, 그게 교사의 본분이니까.

그리고 오늘 나의 도시락은 사실 2인분. 다이고가 담당에게 독점 당해서 남은 반찬을 먹어줄 녀석이 없었다. 밥과 삶은 달걀, 스위트콘 샐러드와 직접 절여본 피클, 그리고 역시 다량의 새우튀김을 혼자서 먹는 건 무리다... 그런 의미에서 임시 밥친구가 우마무스메라는 건 잘된 일. 난 내 몫의 튀김 두개만 빼놓고 모두 그쪽으로 넘겨버렸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내 이름은 히다이 유우가. 몬다이라고 부르면 벌점이다."

네 이름은 뭔데? 하듯이 그쪽을 쳐다봤다.

>>147 뭐지? 다이고주는 그새 레이니 심리학 박사를 따신건가???

벌점을 밥먹듯이 먹는 메이사

>>0
>>128

많은 사람들은 드링크에 야채를 넣으면 좋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큰 오해다. 과일주스가 혈당을 얼마나 올린다고 생각하는 거냐. 수분과 함께하는 야채는 흡수율이 좋아져 간에 무리가 온다고. 그걸 매일같이 먹으면 음주만큼이나 유해하다!

나는 안경을 한 번 척― 올린 후, 나의 필살 드링크 레시피를 썼다.

[하찌미, 초코칩, 얼음, 고지방 우유, 프로틴 분말.]

이것이야 말로 단탄지 세가지가 갖춰진 밸런스-드링크라고 할 수 있지. 달달하고 크리미해서 음료처럼 먹기도 좋다. 우마무스메들의 식성을 제대로 저격한, 히다이 필살 드링크.

크큭, 자유롭게 쓰라고들...

나는 안경을 한 번 더 척― 추켜올리곤 갈 길을 갔다.

>>152
"남의 이름을 멋대로 문제투성이로 만들지 마! 나의 이름은 히다이다!"

>>150

이사람 뭐야? 좀 웃기긴 한데, 이런 감성. 이런 느낌! 싫어하지 않으니까 다이죠부. TMT. 트레이너 씨 마지 텐시. 이쯤이면, 당신의 두에서 후광이라도 비치는 것 같다…. 감동하고 있을 쯤에는,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카레가, 카레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야호! 고마워, 트레이너 씨~!

"…랄까, 역시 이렇게 많은건 저도 무리인데요!?"

이미 카레는 우마무스메용, 거기에 온갖 반찬과 많은 새우튀김. 아니, 두 개로 괜찮나? 당신의 몫으로 빼둔 새우튀김을 보더니 세 개 더 얹어준다. 이런 나, 제법 착할지도.

"아, 걱정 마세요~. 트레이너 씨는, 트레이너 씨니까~."
"이쪽은… 저스트 러브 미. 쟈라미도 러브 쨩도, 뭐든 Ok네요~."

감격스러운 따뜻한 카레와 조우한다. 밥알이 입 안에서 춤을 추고, 카레 소스가 밥알을 뒤섞는다. 음, 역시 이건, 정말이지….

최고다. 헤실헤실, 표정이 풀어지다 못해 녹는 것 같다….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가볍게 납득.
단순히 솔직하지 못한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는 몰라도.

"레이니 양도 수고했어."
"나도 슬슬 돌아가야겠네."

레이니가 일어나면, 코우도 따라 일어난다.
이제 나머지 업무를 처리하러 가야 한다.
그것보다 아까 그 둘이 그런 사이가 될 줄이야...(?)

//막레임돠~수과씀다

그리고 저는 잠시... 업무 때문에 다녀오겠습니다 🥲
답레는 느긋이 이어둘게요 😊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몬바
나는 말린 샤인머스캣

다녀오세요 몬다이쌤~

아아 드디어 집이다아...

말린 과일은 당도가 높다던데
🤔…………

수고하셨습니다 메이사주~~!!

>>161 뭣
나는 시든 상추

나는 시든 깻잎...

나
씻고 돌아온 미즈호주
일상 구함.

다들 잘 다녀오시란 거야

숙소 와이파이가 이상하기 때문에 강제 모바일모드다

다들 앵하앵하
좀만 쉬고나서 새벽을 불태워야지...

다들 앵하, 잘다녀오시옹

모하

>>151 후후 나를 얕봤군(??)

>>152, >>154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 이런거 너무 보고싶었어요

아 이제 와이파이 제대로 된다 신난다

>>171 (??)

내가 일상을 위해서 아이패드를 가져왔다
아무튼 밤새기위한 일상 구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저스트 러브 미

“혼자서 떠드는건 재미 없잖아요.”

　꼭 그렇고 그런 사이여야지 이야기가 재미있는가. 안 그런 사이에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많이 나올 수 있는거다!
음, 음, 하고 쟈라미의 말을 고개를 끄덕여가며 듣는다.

“뭐, 트레이너가 있던 없던 상관없는게 맞지만, 계약을 하는게 유리한건 맞으니까요.”

　있다가 없는건, 체감이 또 다르기도 하니까.

“...아무튼, 그이는 말이죠, 바보여서 남에게 좋은 말을 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유형의 사람이라, 나, 그 점이 정말 싫었어요. 지금도 싫어하지만.”
“...남의 일을, 자신의 일인 것 마냥, 최선을 다해서 들어주고, 조언을 건네요. 나한텐, 그게 언제나 상처로 돌아오고.”
“그래서, 계약 전에는, 그게, 꾸민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이고는 어째서인지 모르게, 츠나센에서, 이방인으로 느껴져서. 찰렌타인 데이의, 어두운 트랙 위에 홀로 있는 그 모습이...

키사마 도시테 콘나 지칸나노카

씻고왔으니 일상 구하려고 했는데...
음.. 미즈농... 우우우.. 사바캔까지 참고 싶지만 만나러 가보고도 싶고오오 어쩌지이이이(???)

>>176 아아.... 이것이 타임 머신 이란 것이다.......

>>176 하하 방심했구나 스트라토주
연휴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아무튼 스하스하~

어차피 me는 레이니와의 일상부터 최우선이기 때문에 괜찮은 desu
저희 고민상담? 한번 갈까요?? 근데 트레이너가 말딸한테 고민상담인

손비는 사람있나 멀티는 말구

그렇군.. 그렇다면 내가 스트라토주를 찌르겠어!

스하

>>175

"경청도 중요한 법이라지요~."

아무튼, 다시 푸딩을 입에 넣곤 당신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는다. 가만히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은 사람 같은데, 왜 그 점이 싫다는 거지? 고개를 기울이며 의문 있는 얼굴로 당신을 바라본다. 아차, 녹음기 안 켰다.

"헤ー 조언이라는 게, 레이니 쨩한텐 오히려 독이 되었다거나?"

어떤 조언을 한거지, 학원 안의 미스터리 레이니 쨩만의 트레이너 씨는…! 일단, 제가 알고 있는 트레이너 중에서는 연애를 우마무스메와 한다고 하는 트레이너는 없었으니까, 슬슬 궁금해지지만, 이름을 묻는건 모든게 끝나고 난 후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하지 않나요~? 차라리 매일 짜증나있거나 왠지 음침하거나 하면, 오히려 비호감이고…. 그런데도, 싫었어요~?"

녹음기… 그냥 켜둬야겠다. 응, 여기서부터.

다크 톳 체이서 크아악

>>185
햣-하!
듀얼이다!!
.dice 1 100. = 95

.dice 1 2. = 2
높/낮

.dice 1 100. = 95

?

???????????

?

Wwwwwwwwwwwwwwwwwwwwww

씁.. 오는 길에 복권 살걸(????????)
아무튼.. 그.. 리롤 갈가요...
.dice 1 100. = 43

.dice 1 100. = 77

>>108
"모르지 않잖아 애벌레. 아는데 필사적으로 모르는척 하는거잖아."

마사바와 모브무스메들은 함께 힘을 합쳐서 팥을 던졌고, 공삭 이벤트인줄 알았던 많은 우마무스메들의 참여가 함깨했다.

"....애벌레 죽었어?"

바닥에서 움찍거리는 몬다이의 옆구리를 나뭇가지로 쿡 쿡 찌르며 물어보는 마사바. 진짜 죽으면 곤란한데....

내가 선레인가..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신가요~

1. 학교
2. 경비행기 드라이브

에라베

>>0

"여름이 가까워졌습니다."
피리카는 여러가지 많은 것을 소모하기 위해서 디저트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애플파이, 생토노레, 여러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메론우유케이크, 바나나푸딩을 위시한 매그놀리아풍 푸딩, 굽거나 젤라틴을 넣는 특제 푸딩, 까눌레, 휘낭시에, 마들렌, 에클레어, 타르트.....

"이정도면.. 되지 않겠습니까."
놀랍게도 냉장 진열대를 전기를 연결해 냉장이 필요한 케이크종류를 넣어두고 다른 진열대 위에는 상온에 놔둬도 되는 구움과자를 놓아두는군요... 우마무스메 사이즈에 맞춰서 완전 잔뜩 구운 듯 구움과자는 물론이고 케이크도 홀케이크와 조각 모듬케이크 등등으로 잔뜩 들어 있네요.

[뒷사람을 위해 적당히 가져가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적은 푯말을 붙여놓습니다.

흠
경비행기는 마음의 준비가 안됐으니(?) 학교로..

>>173
이게 말이죠 그게
하 참 맛있는데
이걸 표현을 못하겠네

아무튼 제가 지금은
잠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일상을 할래요

친척 이 갔 어요
드디어 레 이니주 는 자유 에 요

도비가 된 걸 축 하해 요 레 이니주
저 는시 한부자 유를 얻 은 노 동자 입 니 다

>>200 님저랑일상하죠

아. 마카롱도 그.. 완전 쌓아뒀을 겁니다.

이런 마카롱 가게에서 dp로 해놓는 마카롱 더미같은 느낌으로.

도비가 된 것을 축하하오

>>201 안 녕하 세요 회사 의 노예 님 저는 편 의점의 노 예에요 반 가워요 노예 끼 리 인사해 요

>>202 님선레

다이고주 레이니주의 자유를 축하해오
시 한부자 유라도 자유는 자 유니 까....

>>205 ㅇㅋ부실로 오시오

>>205 반 가워 요 우 리서로 잘 해봐 요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지만, 역시 우마무스메의 본분은 달리기가 아닐까. 학생이라는 자리보다도 본능에 가깝고 말이지?
그런 연유로 오늘도 트랙을 뛰고 있습니다. 에~ 일단 시험점수도 꽤 나왔으니까, 달리기에 집중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이번 기록은 이 정도인가... 으음, 애매하네."

제대로 어플에 기록해가면서 뛰고 있으니까, 자율 트레이닝으로 봐도 될라나.
임시 팀은 이전 팀에 비해서 느슨한 느낌이라. 이렇게 적당히 알아서 하고 있긴 하지만- 조만간 조언을 얻으러 옥상에 가야겠군.
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아는 얼굴이 보여 크게 손을 흔들었다.

"야호- 스트라토. 트레이닝 하러 왔어? 아니면 구경?"

뛰러 온 거라면 오랜만에 모의 레이스라도 하자고 해볼까? 아니면 적당히 얘기나 하다가 가도 좋고.
이적 건은 잘 됐는지도 궁금하니까.

팀 프러시안의 부실. 여느 때와 달리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곳에서 다시 노트북을 두들기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상당히 기운이 없던 이전과 달리 그래도 어느정도 기운이 있어보이는 낯빛으로 업무를 처리 중에 있다.... 만약에 누군가가 노크를 한다면 니시카타 미즈호는 목소리를 높여 들어오라는 듯 말을 꺼낼 것이다.

　"네, 들어오세요. "

// 시점은 유키무라 일상 이후인 걸로 (유키무라 팀 복귀)

이적관련 활동으로 인해 근래에는 트레이닝을 쭉 개인적으로만 하고 있었다.
예전처럼 무리한 한계적인 트레이닝은 하지 않았지만, 그때 무리한 수준의 운동량이 이제는 허들은 아닌 수준이지 않을까.물론 그런 성과가 무색하게 첫번째 삼관 경기는 무참하게 깨졌지만.

"지나간 일을 계속 붙잡고 있는것도 치졸합니다만, 분한 감정이라는게 아직도 남아있나 봅니다"

그래도 이제는 복잡한 일들이 대부분 소강상태에 이르렀다.
정리적인 절차만 남았었는데, 마사바와의 대면정도일까. 요즘 통 만날 접점이 없기도했다.
그런 생각을 하며 트랙을 뛰다가 문득 아는 사람과 마주쳤다.

"메이사씨 안녕하세요. 개인 트레이닝 중이었습니다."

공부를 위해 패밀리 레스트랑에 간 이후 재회인가.

>>197 맛있는 과자, 그리고 떠오르는

"... 요새 와 이렇게 마이 해놓는기고..."

잠시 중얼거리며 디저트를 본다. 전에 과자도, 스시도, 뭐가 많다.

... ia... ia...

윽, 머리가.

"... 이번거는 그래 되지 않게 신경써야겄구마는... 어, 학생회 부회장님. 어, 낸디...또 생깄으야... 어...부탁하께..."

그렇게 전화를 건 이후로 학생회 부회장이 직접 앉아서 너무 많이 먹는 자를 철권으로 제지하게 될 것이다.

그 사건은...그 사건의 재림은 겪고 싶지 않다고...

나니와 고기뷔페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한wwwwwwww

(원래는 >>0도 붙여야 인정된다는 사실은 잊지 마시길 바래요(이미 반응 돈은 한계까지 다해뒀기에 붙이지 않은

ia ia wagyuu fthagn...

인앤콜 하나 제시해야 할 타이밍인데
뭘 해야 하나 감이 안잡힌다

반응도 해야하건만

맛있게 냠냠.

"우연이네. 나도."
"시험기간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 결과 어땠어? 맞다. 그때 보내준 자료 덕분에 난 꽤 나왔거든. 스트라토 덕에 살았다고~"

우연이라고 할까, 대체로 다들 공부 아니면 트레이닝이니까 굳이 우연이라고 할 것도 없나. 그래도 트레이닝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똑같은 트랙에서 마주친건 역시 우연인가? 좋아. 우연인걸로.

"그러고보니, 이적은 잘 해결됐어?"

햐쿠모 트레이너에게 상담했다고 했던가? 그러면 그쪽으로 이적하는 걸까.
아니면 다른 팀? 어디로 들어갈지 궁금하네. 이와시캔에 같이 나갔던 사이기도 하니... 아마 사바캔도 나가겠지. 그럼 내 라이벌이란 소리니까. 라이벌의 동향을 파악해두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

인앤콜...귀찮아...

>>184 저스트 러브 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싫은거에요.”

　핫하. 중요한 부분을 놓치다니 방심했구나 쟈라미쨩(라고 마주가 말하고 있습니다)

“난, 나는, 그이가, 어른스럽고, 상냥하고, 다정란 사람이라, 좋은건데, 다른 사람들도, 그 점을 좋아하니까.”
“비참하지 않나요, 그런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질 않는, 나한테만 보여주는 보습이 분명 있을거라는, 그런 추한 정신승리, 먹히질 않으니까.”
“...그럴 사람도 아니고.”

　포크를 들어, 아무 잘못 없는 다랑어 푸딩에 콕콕, 하고, 구멍을 낸다. 싫어, 싫어, 나만의 다이고야. 내꺼야, 내꺼라고.

“...더 이상, 이야기하기 싫어졌어.”

인앤콜 제시로 코인벌어서 스태 올려야하는데.. 우웃우.. 소재...

아 모처럼 아이패드인데 손 좀 가볍게 풀어볼까
(이 레스주는 아이패드로 진짜키보드치듯 타자연습중이다)

우효wwwwwwww독점력 최고wwwwwww

봄2 들어설때 바로 인콜 써버린 나니와쟝

하지만 and i still 인연토큰 고프다

레이니... 쟈라미 이름 가질레...?(?)

>>197

"대단하네요 이건."

꽤 비용이 나갈법한 마마가 애용하는 베이커리와 수준차이가 크게 나지않았다. 혼자서 이걸 다 준비했을걸 생각하면
더더욱.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광경이었다.

문제는.

"너무 달콤한 건 좋아하지 않으니. 얼그레이가 들어간 홍차쿠키가 있는지를 확인해봅시다."

진열대에 구운 과자들을 찾아보다보니 곧바로 그것을 발견하고는 소량을 가져가고 메모를 하나 적어둔다.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

어디 한번 터치패드 아이패드로 얼마나 빨리 타자가 쳐지나 보자
과연 미즈호주는 아이패드만으로 멀티가 가능할 것인가???

되네

　하루의 병가때문에 생긴 걱정과는 별개로, 여전히 레이니에게 니시카타 미즈호는 알 수 없는 사람이다. 필요 이상으로는, 사실 대화도 하고 싶질 않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할 말은 꼭 필요한 말이라는 의미도 될 수 있을 터이다.
미즈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레이니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문을 열었다.

“미스 니시카타. 몸은 괜찮으신가요.”

　...괜찮아 보이지만, 예의상.

“마침 여쭙고 싶던 것이 있어서, 실례가 되질 않는다면, 앞에 앉아도 괜찮을지.”

커피 타와야겠다
오늘 아주 제대로 불태우다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그런 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어라, 어서오도록 하세요. 레이니 씨. "

문이 열리고 들어온 것은 레이니 왈츠, 이제는 시라기 트레이너의 담당이 된 아이다. 몸이 괜찮냐는 말에 "괜찮답니다. 보세요, 쌩쌩하지요? " 라 덧붙이며 어깨를 으쓱여 보이고는, 제 책상 앞에 놓여있는 의자를 가리키며 "잘 됐네요. 자아, 이리로 앉아주시도록 하세요. " 라 말을 건네려 하였다.

　"마침 레이니 씨에게 드릴 이야기가 많이 있기도 했답니다. "
　"당신에게라면 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여서요. 들을 준비가 되어있나요? "

독점력레이니너무좋아서기절함
>>225 레이니 쟈라미 이름 가질래??
오늘부터 레이니는 저스트 러브 미인걸로
쟈라미는 저스티스 코타로인걸로.

진짜로 독점력 트레이트이기에 가능한 질문 할거임

"효과가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저도 기쁘네요. 준비한 보람이 있었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도 성적에 있어서는 글쎄. 평소대로 하던 결과가 나와서 크게 감흥이 없었던것이 있다.
아쉬운 부분은 항상 남고. 만점은 역시 나로도 역부족인가 라는 그런 감각이 있어서, 한두개 틀린 것으로 쪼잔하지 않은가 싶은 그런 생각도 든다.

"평균 93점. 채점 결과적으로는 역시 싫어하던 물리에서 문제가 있었네요. 아쉽습니다."

시험에 대해서는 그렇게 짧게 말하고는 곧바로 화제는 이적에 관한 것으로 넘어간다.

"여러 트레이너를 만나고 고민한 결과, 결단을 내리고 이제 정식적인 서류만 작성하면 끝입니다. 조금 긴 과정이었네요.
팀 시노비에 입부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거기에다 이번에는 첫단추가 잘못되는 참사도 없다.
그점 만큼은 속으로 실실 웃고 싶은 과정이었다.

"메이사씨도 근래에 이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만."

뭐 들리는 이야기라는게 금방 퍼지기도 하니 알게된 것이다. 트레이너 니시카타가 근래에 상태가 안좋은 것도 있었고.

스트라토의 비밀
요즘들어 딱딱한 말투에 신경쓰여 글같은 곳에서는 이모티콘을 넣는 연습을 시작했다

귀여워(귀여워)

>>0
오늘도 해는 쨍쨍, 날씨 맑음. 바람은 조금 강함. 방향은... 어, 그러니까 동서남북...
....모르게써! 아무튼 바람도 좋은 날이군! 이런 좋은 날에 옥상에서 전해드립니다.
어? 옥상 출입금지라고? 디스리가드, 알빠임?
당당하게 옥상에 올라와서, 종이와 펜을 꺼냈다. 아, 주머니에 넣어왔더니 좀 구겨졌군...

[이 편지는 20nn년 츠나지에서 시작되어 하루에 20바퀴를 돌며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찾아왔습니다. 이 편지는 10분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보내면 당신에게 행운이 있을 것이고 보내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불행이 함께할 것입니다. 아래에 한마디씩 적어서 다시 날려주세요. 행운을 빕니다.]

좋아. 펜을 집어넣고 종이를 쓱쓱 접어서 비행기를 만든다. 아차, 다시 펜을 꺼내 비행기 날개에 추가로 적어 넣는다.

[펼쳐보세요!]

완벽하군. 이걸로 찾아가는 행운의 편지 완성이다.
소금기가 섞인 살짝 축축한 츠나지의 해풍이, 행운을 멀리까지 실어다 주길 바라면서... 옥상에서 비행기를 날린다.

"오~ 제법 멀리 날아가는데~"

라고 하자마자 추락하는 비행기. 음... 뭐, 종이가 좀 구겨져서 그런가? 아무튼 날렸으니 누군가 주워서 보겠지 뭐.

“...”

　타이밍이, 늦지 않았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가장 먼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면, 그걸로 잘 된거다. 레이니는 미즈호의 권유에 따라, 앞에 놓인 의자를 끌어당겨, 앉는다.

“아무래도, 제가 미스 니시카타께 여쭤볼 내용이 그 안에 있을것 같네요.”
“그러니까, 준비는 되어있어요. 편히, 말씀해주시길.”

　...무엇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그리 놀랍지 않을것이다. 아마.

>>220

"이름에 러브, 가 들어가는 우마무스메의 촉이라는 거 말이죠, 꽤 잘들이맞는데ー."

괜히 쑤셔지고 있는 다랑어 푸딩에게 마음 속으로 명복을 빈다. 미안해, 다랑어 푸딩 쨩…! 레이니 쨩이 맛있게 먹어주겠지만…!

"ー있지 않을까요? 저, 레이니 쨩의 그이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말이죠~. 그리고, 누구를 사랑해본 적도 없으니까, 신빙성은 없지만."
"그렇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는다면, 그 신뢰감 속에서 나오는… 남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속내라는 게,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절대 그이가 남한테는 할 수 없는 말도, 레이니 쨩은 들을 수 있는거잖아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가요~?"

다랑어 푸딩을 작게 잘라 입에 넣는다. 유독, 하얀 하트 동공이 당신을 제대로 응시하고 있다.

"그이의 사랑해, 라던가. 좋아해, 라던가는, 레이니 쨩만의 것이잖아요."

>>237
　"좋아요. 그렇다면 우선 질문부터 간단히 해보이겠어요. "

니시카타 미즈호는 부드러이 웃으며, 레이니를 똑바로 바라보고는 이렇게 말을 꺼내보이려 하였다.

　"온전히 나만을 봐주는 트레이너가 곁에 있다는 것은, 레이니 씨에게 어떤 기분이신가요? "

어쩌면, 이 이야기의 중심을 관통할지도 모르는 주제다.

(옥수수 튀기는 중)

나는 옆구리 터진 김밥

"오~ 역시 스트라토."

...95점 나왔다는 얘긴 하지 말자... 어쩐지 가르쳐준 사람보다 더 나왔다니 조금 그, 뭔가 내가 뺏어간 느낌이 들어서? 좀 미안해졌으니까.
시험에 대한 화제는 그리 길게 가지 않았다. 뭐, 이적이 좀 더 신경쓰이는 화제니까 상관없지만서도.

"팀 시노비라면, 히로카미 트레이너 쪽이던가?"
"헤에, 좋네. 히로카미 트레이너는 마술사니까, 재밌는 사람일거야. 아무튼 고생도 끝이네 이제. 축하해~"

그리고 러브 쨩네 팀이었던가. 그리고 마술.
두가지가 인상적이라서 말이지. 뭔가 들어가면 지루할 틈은 없을듯한 팀이다.
긴 과정이었다는 표현을 보니 고생 좀 한 것 같군...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일단 성공적으로 이적한 걸 축하했다.

"응? 음... 나는 살짝 애매해. 일단 임시라서."

사바캔까지의 임시 팀. 그 이후로 지속될지, 아니면 해산일지는 모른다. 불확실성의 끝판왕이라는 거지.

"사바캔까지는 유지되겠지만, 그 후는.. 모르겠네. 어떻게 될지."

갱
신

.
.
.

어서오시오 마사바상

>>238 저스트 러브 미

　냠. 하고, 푹푹 찔러지던 다랑어 푸딩을 입에 넣는다. 부드러운 음식은 좋다. 그 식감때문에,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드니까.

“...부족해.”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마음이 차분해지는것은 아니다. 레이니는 결국, 조금 식은 홍차를 들어, 고상함과는 거리가 멀게, 단번에 들이켰다.
...티백을 오래 둬서일까. 쓰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나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이면 좋겠어.”
“남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줄 필요같은거, 사실 없잖아. 안 돼.”
“...뭐, 이런 말, 그이 앞에서는 절대 못하지만요.”

모두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마사바주 앵하앵하~

“밝게 빛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기억해줄 사람이 남아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울지 마, 니시카타. 그렇게 팔을 떨면서, 두려움에 젖어 너 스스로를 비난하지 마. 네가 내게 일착이라는 길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나는 널 비난하지 않을테니까. 언제나 우리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에게 있어. 마음 먹기를 달리하면, 네 안에 있는 소우주에 평화가 깃든다면... 널 감싸고 있는 이 세계가 달라보일거야. 나도 알아,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어려운걸. 네게 듣기 좋은 말을 해주지만, 그것이 스스로의 변화로 나타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란걸, 나도 알고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네 곁엔, 언제나 널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그래, 천천히 찾아가봐. 네 마음이 정리되고 난 후라도 괜찮아. 그러면, 메이사 양이 널 비난하지 않는다는걸 직접 확인할 수 있을거야.“

고개를 드는 네 눈을 마주보고, 진지한 목소리로.

”동정심으로 하는 말이 아니야. 그러니까 괜찮아.“

”...뭐라도 좀 먹을래? 내가 먹기 쉬운걸 요리해줄테니까.“

내 말은, 네게 어떻게 전달되었을까. 나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었다. 완벽이란건 달콤한 허상에 가깝다. 사람은, 자신이 완벽하다고 믿는 순간부터 오만해지고, 잘못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나는 완벽을 동경한다. 끝없이, 결코 닿지 못할 완벽함에 손을 뻗으며, 그 미세한 간격 안에서 한 걸음씩 내딛는 나는 너무도 모순되어있기에. 수줍음을 잘 타고, 때론 어른스러운척 진심을 전하고. 화를 내고, 장난스레 농담을 던지고. 레이스라는 꿈 앞에서 웃고, 울며, 때론 무너지기도 하고. 사랑을 꿈꾸고, 사랑을 동경하는. 그런 나의 진심이, 내 안의 진실된 모습이. 이제서야 걸음마를 막 뗀, 어린 시절의 나를... 네게 보여주고 싶었다. 완벽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완벽해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부드럽게 웃었다. 네 긴장을 풀어주려는듯. 근심과 걱정을,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잊고, 온전히 즐겁게 오늘 하루를 보낼수 있길 바라며. 그리고... 조금은, 나에게만 집중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담아서. 나만을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건, 너는 알고 있을까?

“우으, 그야... 나냐쨩이 계속 걱정만 하니까.“

”웃게 해주고 싶어서.“

괜히 네게 더 달라붙어, 이번에는 팔짱을 껴오려고 하면서 장난스레 웃었다.

”에, 라면 한번만 먹어본거야? 맛있는데.. 아, 그래도 확실히 살찌기 쉽기는 하지.“

”근처에 맛있는데가 있다던데. 그쪽으로 가실까요, 공주님?“

수줍게 뺨을 물들이며, 나는 에헤헤 하고 웃었고. 네 곁에 붙어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보폭을 맞추려 부던히 노력하며.

...

조금 걷자, 꽤 괜찮아보이는 가게가 나왔다. 너무 허름해서 아저씨들이 많을것 같은 인상이기 보다는, 깔끔한 디자인이었고. 그러면서도 푸근한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어제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알아보길 잘했다. 나는 망설임 없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고, 가게 안은 어느정도 사람이 있었지만, 안쪽 좌석 몇개가 비어있어, 편하게 앉을 수 있을것 같았다. 나는 식권 기계 앞으로 가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음... 이거 어때? 차슈 라멘, 면 단단하게, 야채 많이, 마늘 없이, 우마무스메 특특특 슈퍼로열 곱빼기.”

망설임없이, 꽤 맛있어보이는 메뉴를 고르고서는 널 보면서 씩 웃었다.

“나냐쨩, 말랐으니까 잔뜩 먹어야 힘이 난다구?“

이 우마무스메. 상당히 근육뇌 바보같은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다.

히히 유식이 출근해따
너무슬브다

왜
출근 ? ?

말을 잇지 못하는....
열심히 월급을 훔칩시다..

>>245

"아~,"

오케이, 무슨 느낌인지 알겠음. 역시 오늘부터 레이니 왈츠가 아니라 저스트 러브 미로 살아가 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잠시, 본인의 이름에 대해 짧게 생각하던 그가 포크를 놓았다. 그 많던 푸딩들이 전부 그 뱃속으로 사라진 것이었다….

"그렇네요, 나만, 나한테만! 그냥, 나한테만 집중해주고~ 나한테만 잘해주고~ 다른 거 없이 나만 사랑해주고! 그저, 나만을, 바라봐주고."
"다른 사람 같은 거, 신경 쓰지 말고. 나만 봐줬으면 좋겠고ー 라는 거죠? 저스트 러브 미는, 이해할 수 있답니다~."

미안, 레이니 쨩. 전~ 부 녹음 Ok 되어버렸는걸요~. 잠시 시선을 굴리더니, 턱을 괸다.

"그것보다 레이니 쨩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리광쟁이네요. 인상이랑 다를지도~. 이런게, 갭모에라는 거려나~?"
"해서, 레이니 쨩의 그이는 누구인데요~? 궁금해라, 궁금해~!!"

>>248
"....유키무라 씨가 원하신다면, 그래도 괜찮답니다. "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미즈호가 유키무라의 말에 그래도 좋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돌아오겠다는 말이 나온 이상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을까. 더 이상 필요 이상으로 바라고 있지도 않다. 부엌 쪽을 슬쩍 바라보며 미즈호가 유키무라를 향해 말을 꺼내보이려 하였다.

"간단히 요리를 하시는 것이라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요리를 하실 생각이신가요? "

"그렇습니다. 트레이너 히로카미와의 대화가 꽤 깊었던것이 원인이네요. 트레이너 니시카타는 블레이징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만, 이성보다는 감정이 이끄는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내 마음의 문제. 이성은 분명 블레이징을 택하려했지만서도.
내 마음은 그녀와의 대화에서 느낀 그 감정을 택한 것이다.

"마술사인가요. 그건 몰랐습니다. 다재다능하신것은 알았지만."

요는 마마도 트레이너 히로카미의 수공예품을 꽤 애용한다고 들었기때문이다.
트레이너를 겸해 홋카이도에서는 유명한 집안의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임시입니까. 임시부원으로 있을시절에도 분명 몰려드는 불확실함이 뒤쫒고 있는 기분이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렇다면 지금의 불확실한 느낌을 확실한 것으로 쥐어잡으려고 하는게 가장 현명하겠죠."

말만으론 뭐든 가능하긴하지만, 해줄수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어떻게될지 모른다는 그 감정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251 사쟌님이 쉬고십으면 평생쉬라고해따
히히
유식이 먹고살기위해 눈물을 머금고 출근해따
우우

>>252 wwwwwwwwwwww그래도... 메이사쨘이 와따시 대신 쉰다면... 그걸로 행복해.....


우효wwwwwwwwwww쟈라미쨘 믿고있었다구~~~~

윈더도 이번 출주구나 ~-~

다들 반가운데스웅
원더도... 반다나로 간다...

“불안하죠.”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 레이니는 팔짱을 끼고, 미즈호를 바라보며, 말을 잇기 시작한다.

“지금은 온전히 나만을 봐 주지만, 언제, 어떻게, 다이고에게 새로운 담당이 생길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 누구와도 계약을 하지 않는건, 의외로 쉬워요. 그리고, 누가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를 더 받아들이는 것은, 그것보다 더 쉽죠.”
“대상경주따윈 나가지 않는 나보다, 다이고에게 업적을 줄 수 있는 우마무스메가 들어와, 나만을 봐주는 시선이 옮겨간다면.”
“...절대 버티지 못할거야. 나, 그런 일이 생기면, 보란듯이 다이고 앞에서 죽어버릴거에요.”
“...평생 잊지 못하도록. 평생 괴로워하도록. 평생... 평생...”

　뭐, 만족할만한 대답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도, 상관없나. 레이니는 눈을 감고, 미즈호의 말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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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께가 아파

아니 물리적으로 아파

뭐지 심부전인가

"그래. 평생 고마워 해야해? 일전의 영수증같은걸 앞으로도 마구마구 청구해줘버릴테니까."

키득이면서, 장난스럽게 네게 이야기했다. 분위기를 풀고 싶어서 농담을 던지듯. 그러다가... 앗, 하고. 나냐쨩과 얘기한게 떠올라서.

"...그, 딱히 인간을 열등종이라고 생각하는 극성 우마무스메 주의자같은건 아니니까...? 밥값 내줘서 고맙고..."

어쩔줄 몰라서 눈동자를 조금 굴리다가, 네 말에 시선을 네게로 돌렸다.

"아냐, 앉아있어. 먹기 쉬운 유키무라 특제 영양죽 해줄테니까. 계란이나 고기, 야채랑 쌀. 소금같은 기본적인건 다 있지?"

>>261 응... 급실...
혹은 식도염일수도 있어요

>>261 엣..... 진짜루 어디 안좋으신...???

"뭐 아무래도. 남이 추천해주는대로 가는 것도 좋지만 역시 자기가 보고 느낀 것도 중요하니까."

직관이라던가, 감정이라던가. 의외로 중요한 거야. 분명 스트라토가 고른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스스로 알던, 모르던 간에.

"저번에 게시판 앞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때 보여줬었거든."
"갑자기 주머니에서 초콜릿이 솟아나더니... 멜론을 꺼냈어. 아, 그 멜론 엄청 맛있었고."

멜론 맛은 별로 안 중요한가? 아무튼 맛있었으니까 그냥 말하자.
그리고 임시 팀에 대해 말하고나서, 스트라토의 말을 듣자 뒤늦게 생각났다. 맞다. 스트라토 임시 부원이었지... 너무 자연스럽게 그냥 우리팀이라고 어느샌가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 이제 같은 팀이 아니니까 과거형이다.

"...상대도 그런 마음일진 모르겠네. 으음~ 어떨라나."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아직 사바캔 까지는 멀었고... 일단 더 중요한 건 사바캔이니까. 걱정해줘서 고마워 스트라토."
"그리고.. 사바캔, 나올거지?"

근육 뭉친게 아닐까 싶어요 정자세로 누워있지 않고 옆으로 누운채 노래듣고 있었으니까아

헉... 식도염일수도 있지만 심장쪽일 가능성도 아주 없진 않은....
응급실 빨리 가보시는게...

근데 진짜 피곤한... 끄앙... 일어나면 답레 짜올게요... 진짜 좋은 퀄에 비해 제 퀄이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 정말 죄송한...

>>259
　"그렇군요, 레이니 씨에게 있어 당신만을 봐주는 트레이너는 그런 느낌이군요..... "
　"만약에 메이사 프로키온 양이 당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레이니 씨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미즈호는 그렇게 말하며 가벼이 서류를 정리하려 하고는, 말을 이어보였다.

　"그녀가 온전히 나만을 봐줄 트레이너를 원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하시겠냐는 것이에요. "

으으윽흑흑.. 아프지 마세요 나니와주....

근데 근육통?같은 통증도 전조증상중 하나라고 어디서 봤던거같으니까
아무튼 조심조심 또 조심하시는것...

진짜 심장이 아니라 심장 있는 반대쪽이였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오 갑자기 찌잉하고 아파와서 놀라 생각한거고오

양치를 하고오겟다.

나냐쨘... 넘 걱정되는.... 와따시의 답레는 언제나 느긋하고 편하게 이어주시면 되니까 넘 걱정마시구, 운동도 자주하구 좋은 자세로 눕거나 앉아계셔야만 하는ww 피곤하시다는데 별 탈 없이 푹 줌셨으면 하는..... 오야스미 하시구 낼 뵙는ww

민나땃쥐도 건강 잘 챙기시는wwwww 어장이 너무 사회인의 어둠으로 가득한wwww

나니와주 혹시 모르니까 병원에는 가보시는걸 추천하는데스
만에 하나라도 큰일이 되면 안되는데스...

>>271 그렇다면 다행인... 아무튼 푹 쉬십쇼...

>>272 다녀오세유~

>>273 wwwwwwwwww사회인이기에 어쩔 수 없는 어둠인....

>>262
"후후, 기본적인 것은 다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항상 마사바 씨의 식단을 준비하는 터라 웬만한건 다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

편히 쓰라는 듯 미즈호는 부엌의 냉장고를 가리켜보였다. 히토미미가 먹을 분량이란 건 아주아주 적으니까,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대체 유키무라 특제 영양죽이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돌아오겠다는 선택을 해주어서 고마워요. 유키무라 씨. "

wwwwwwww그래도 앵시어스 웨-브 어장으로 힐링하는wwwwww

분명 안마의자로 힐?링했는데
어째서 어깨랑 등이 더 아파진?wwwwwwwwww믿을 수 없는wwwwwww
안마받기 전이 더 건강했던 느낌인wwwwwww

원래 심근경색은 심근 뿐만 아니라 주변 혈관도 문제될 수 있다고 하던데 🤔
병원을 권해볼게요...

>>280

나니와주 몸조심하셔야 해요... 가슴팍이 아픈 건 좀체 넘기기 불안한 일이라서...

>>280-281
wwwwwwww너무 웃긴

돌 아 왔 다 .. .. .!!!!!

물건 찾기 레이스 막레 얼른 써와야겠네요
음 그럼 일단

.dice 1 2. = 2
쏴/ㄴㄴ

사하사-하

온천여행권보다 다들 어떤 물건을 적었을지가 더 궁금한 나... 정상인가요?

>>284 살았다.....!!!

히다이주 답레 위에 올렸어!!

다들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그렇다면 다행이네. 좋아, 간만에 특제 영양죽을 만들어볼까."

나는 망설이지 않고 부엌으로 향해, 실례할게~ 하고서는 냉장고와 선반을 열어 이것저것 재료와 조리도구들을 꺼냈다. 우선, 쌀을 잘 씻어 냄비에 끓이기 시작했고... 그 사이 당근, 양파, 마늘, 버섯 등을 잘게 다졌다. 그리고 잠시 소주에 담구어 두어 핏물과 잡내를 뺀 고기를 부드럽고 가볍게 데쳤고, 식감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잘게 잘라 죽에 야채와 고기를 넣었고, 그대로 부드럽게 푹 끓이면서. 정종을 냄비에서 끓이며, 부드럽게 계란을 풀어 꿀을 넣었고. 남은 계란은 죽에 넣어 살살 저었다. 음, 잘 됐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것들을 들어, 테이블에 내려놓고서는.. 수저를 주면서 부드럽게 웃었다.

유키무라 특제 영양(꽉꽉)죽(7kg), 그리고 계란주(250ml) 한상 완성이었다.

"고맙긴. 사실 니시카타 말고 트레이너는 생각해본적도 없고. 나야말로 다시 받아줘서 고맙지."

"음식 식겠다. 맛좀 봐."

7kg.... 죽이...?

>>287 사실...🥲 오늘 업무가 완전히 혼자라서요
아마 잇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느긋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비로우신 마사바쨘...🥺

아아.. 어장에 또 사회인의 어둠이....

미즈호 75kg 프로젝트는 건재하다

>>278 wwwwwwwwwwww코이츠 안마의자에게 맹렬히 당해버린wwwwwwwwwwww 너무 웃긴wwww 허접 허접이라고 놀려주고 싶은wwww

>>280-281 wwwwww코이츠땃쥐 인사 볼때마다 너무 웃긴wwwww

사하사하인wwwwwww

>>271 그래도 몸 상태라는게 급변할 수도 있는 거니깐. 푹 수 있길 바라.

유키무라=상 답레 1시 이후에 이어도 되는?
어차피 나 오늘 밤샐것이니 답레 걱정은 마시오

>>290 유키무라 특제 요리비술로 응축한 영양꽉꽉죽인wwwww 무려 3만 킬로칼로리에 달하는wwww

>>291 앗... 아악.........(진짜우는중)

>>295 wwwwww당연히 괜찮은ww 와따시도 답레 오래 걸렸으니 편하게 주시는ww

마미레주도 마하마하~

>>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 마자요 저는 안마의자에게 당해서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인 허접입니다... 부정할수없다...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다 미즈농 간이 푸아그라 되어버릴거같은ㅋㅋㅋㅋㅋㅋ두려운ㅋㅋㅋㅋㅋㅋ

나도 많이 눚었으니 자비 자비

마바마바~ 마사바챤 허접한 꿈 꾸라구~

"그저 흘러가게만 하지않고 바라볼수 있게 한다가 지금의 새롭게 만든 목표네요. 궁극적인 목표는 같지만."

새로만든 목표는 거기에 더해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가 대한 의문을 밝혀내는 과정도 포함해서 존재한다.
내가 그 감정에 이끌린 것 또한 의문이다. 그렇기에 풀어나가는 것도 필요했다.

"나중에 보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적으로도 소재가 될 것 같고."

메이사는 트레이너쪽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서는 모양이었다.
내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였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는 않고, 사바캔에 출전하냐는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물론입니다. 지난번의 설욕을 갚기위해서라도."

앗 자러간다는게 아니었군...
이렇게 또 허접인증해버린wwwwwwwwwwww
안마의자가 나의 뇌까지 주물러버린wwwwwwwwwwww

>>298-299 wwwwwwwwwww코이츠 너무 귀여운wwwwww 마사바쨘처럼 운=동을 통해서 안마의자에게 지지 않는 근육을 만드셔야 하는wwwww
wwwwwww미즈농 30kg보다는 75kg(건강) 이 낫지 않을까 하는wwwwww 어떻게든 다 먹일생각인wwwww

>>300 www코이츠 히다이를 애벌레라고 부르는거 너무 웃긴wwwwwwwwwww

wwwwwwwwwwwwwww코이츠 메챠쿠챠 허접인wwwwww

그, 그렇구나. 정말 아무 일도 없는가 보다……. 아마도. 저렇게까지 강하게 부정하고 있으니 아닐 거라 믿기로 했다. 그렇게 이번에야말로 감사 인사를 제대로 전할 때가 되었다 생각했는데.

부우웅―
하는, 굉장히 불길한 소리가 들렸다.

히다이의 말에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눈길을 향한다. 아니, 사실은 위험한 걸 알면서도 보고 싶지 않았다. 그만큼이나 무서운 소리였다. 시선에도 삐걱삐걱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사미다레는 그런 느낌으로 저편을 보았다. 예상대로 그곳에는 덩어리를 이룬 벌 떼가 이곳을 향해 날아드는 모습이……!

"……."

이번에도 극도로 놀란 마음 탓에 비명조차 내지르지 못한다. 위험을 앞두고서도 멈칫 굳어 있던 사미다레를 움직이게 한 것은 히다이였다. 음, 어쩌면 조금…… 다소? 부적절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흐, 히약?!"

외, 외간 남자의 갑작스런 포옹이라니! 사미다레는 너무 놀라 반사적으로 상대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갈긴 뻔했으나, 조금 전 이 선생의 어깨를 쥐어짠 경험이 있던 탓에 간신히 참아낼 수 있었다.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만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지만. 사실 놀란 것보다도 벌떼의 박력이 너무 무서웠다!

"어…… 어어? 그, ……으럇―!"

돌격하라―!를 외치는 장군 같은 묘한 느낌에, 사미다레도 얼떨결에 기합을 내지르며 전력질주한다. 그래, 벌은 우마무스메의 달리기를 쫓아오지 못한다! 최선을 다해 도망치자!
……그런데 기합에 맞춰 사람을 태우고 달려나가고 있으려니 왠지 모를 익숙함이, 묘한 안정감 같은 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어째서일까…….

분명 가져와야 할 물건은 달팽이였지만 트레이너를 달고 골인선을 통과하게 되었다. 사람을 데려오라는 지시를 받은 우마무스메도 여럿인 듯하니 그리 이상한 풍경은 아니었을 테다. 쪽지에 쓰인 물건을 확인하는 심사위원의 표정이, 미션과는 상관 없는 성인 남자를 안고 있는 모습에 다소 이상해졌지만 말이다.


//이렇게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허—접♥

사미가 정신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아직 못 만나 본 캐릭터들이 있어서 캐입 추리는 어렵겠네요,,, 그래서 오너이입으로 지목하겠습니다

>>0
달팽이를 지시한 우마무스메로 레이니를 지목!

이유: 어... 달팽이는 비 온 다음에 많이 나오니까....? 레이니랑 왠지 어울릴 것 같고(?)

우웃..우.... 허접..아니야.......

이제 히다이상 우마무스메의 귀를 만진 것도 모자라 외간 우마무스메에게 안겼다는 죄목도 추가될지도wwwwwwwwwwwwwwww

"어... 뭔지 모르겠지만 철학적인 느낌이네."

정말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그러다가 설욕을 갚는다는 말에 귀를 아주 작게 까딱였다.
설욕인가, 스트라토는 저번에 5착이었지... 입상이지만 확실히, 나였어도 분했을 것 같다.

"헤에, 나니와 녀석 등이 아주 따갑겠는걸. 이번 사바캔에선 설욕을 갚으려는 녀석들이 많을테니."
"물론, 그 중에는 나도 있겠지만."

예의 그 표정, 히죽 웃는 표정을 하고 말했다. 아- 5착보다는 높은 순위지만, 2착은 또 나름대로 엄청나게 분한 포지션이니까 말이지.
나도 반드시, 갚고 말겠다고. 사카나삼관을 저지해주겠어.

"이번 1착은 내거야.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어."

>>309 wwwwwwwwwwwwww

>>310 wwwww히다이다이다이쟌...... 나날이 죄목이 늘어버리는......w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몬다이 너무 몬다이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인사가 좀 늦었네요
모하모하~ 앵하앵하~~!!!!

사미쨘... 히다이에게 "MMA" 해버릴뻔 하신???wwwwwwww

>>315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캐럿 정답인wwwwwwwwwwwwwwwwwww
다이스에서 '주먹 갈겨'가 나왔더라도 방향 틀어서 빗맞췄겠지만요wwwwwwwwwww

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
사미쨘 역시 무시무시하게 강한wwwww 원더쨩과 좋은 승부가 될것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드는wwwww

물건빌리기 레이스
누가 뭘 넣었는지 너무궁금한

"어려운 말이었습니까. 역시 요즘에는 말을 쉽게하는 것을 고민해봅니다."

추상적인 말.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 표현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꽤 고민거리였다.단절되다 싶은 생활이 꽤 길었던 영향이 크다.

"다들 역시 가장 강적으로 보고있는건 언그레이씨 이군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 결과였으니, 납득은 될만하다.

"1착은 당신의 것입니까?"

그녀의 다짐에 나는 나의 나름대로 반박하듯 투지를 담아 이야기했다.
나도 지고 싶지않으니까. 그리고 함께 경쟁하고 분투하자는 의미에서.

"전략폭격기라는 것은 연비도 나쁘고 덩치도 크다고들 하죠. 하지만 거기에는 어떤 폭탄을 실고 날아가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제가 트랙위에 떨어트릴 것이 누군가의 승리를 위한 수하물에 불과할지, 혹은 모든 것을 쓸어버릴 융단폭격일지.
저도 확신은 하지 못합니다만, 후자가 된다고 해도 원망하지 마시길."

내 능력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신할 수는 없으니 그런 위협적인 이야기를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본다.

>>318 wwwwwwww와따시도 어떤분이 넣으셨나 너무 궁금한wwwwww 빨리 밝혀졌으면 하는wwwww

히다이 정말 절명의 위기였군요.....

와구와구 맛있게 먹는 우마무스메타치 기대하는 리카주

>>321 히다이.... 여태까지 "유키무라 금술" "사미다레 MMA" 등등 부던한 생명의 위기를 넘어버린.....wwwwwwww

>>323 악운만 강한 사나이wwwwwwwwwwwwwww
미즈농 호흡 제 4형 '고릴라으깨기'도 견딘wwwwwwwwww

ㅋㅋㅋㅋㅋㅋ그래도 히다이는 개그캐릭터니까 보정으로 항상 살아날 거에오 개그보정은 무적이야

사실 시트 낼 때까지만 해도 개그캐릭터가 될 줄 전혀 몰랐지만요 🤭

개그보정은 무적인 거시야.

>>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스 우마무스메인데 수상할 정도로 무술에 강한 JK땃쥐wwwwwwwwwwwwww
저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원더 사미 둘이서 유키무라랑도 좋은 승부를 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wwwwwwwwwwwwwwwwww

>>323-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나지 사실 평범한 어촌 마을이 아니라 중원 무림이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저번에 1착했으니까 말이야. 이번에 이긴다면 2관. ...사카나삼관을 달성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주목받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

1착의 자리는 달콤하면서도 그런 부담이 있는 자리인거겠지.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리는, 그런 느낌.
그래도 난 그 자리를 원해. 3마신의 차이를 넘어서, 분함을 넘어서 손에 넣고 싶어.
그런 의미에서- 똑같이 1착을 노리고 있을 스트라토의 말에도 히죽 웃을 뿐이었다. 그래. 결국 다 같은 마음인거야.

"그래? 그렇구나."
"그럼 나는 스트라토가 떨어트리는 폭격보다도 더 강하게 빛나보일게. 사바캔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이 될테니까."

두리뭉술하면서도 확실하게 위협적인 이야기에, 그보다도 더 빛나보이겠다고 당당하게 응수했다.
뭐... 어떻게 될지는 레이스 당일에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우마그린도 그랬잖아. 항상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뛰라고.
....몬다이는 뭐라고 해줄지 예상은 잘 안되지만... 뭐, 나중에 물어나 볼까.

"아무튼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그리고 다치지도 말고."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을 내민다. 기선제압은 둘째치고, 라이벌로서의 다짐이랄까, 뭐 그런거다.

>>326 ?????
원더가 병약 단신이라는 말만큼 믿기지 않습니다............

>>326
우소데쇼...(?)

>>330-331 하지만 정말로 그냥 마다오, 히키코모리, 노숙자 같은 거 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전혀 모르겠단 말이죠... 🤔

하지만... 난 시트에서부터 개그를 느꼈는데...(????)

>>332
일상물이 등장하는
마다오, 히키코모리, 노숙자는
99.999999999% 개그캐인게???

>>333 에 정말요...? 😶

>>334 그...그런가?? 🤔
그 런 것 같기도..

마사바랑 몬다이쌤의 일상을 보면서 생각했던건데
팥에 맞아서 쓰러진 몬다이는
야무치 자세일거같아(?????)

>>322 wwwww확실히 잘 먹는거 보면 귀여운wwww

>>324 wwwwwwwwwwww미치겠다 작명센스 너무 뛰어난wwwwwwww


>>328 wwwwwwwww이렇게 츠나지 절명시합이 열려버리는???wwwwww

진짜 수상하게 무술에 강한 JK무스메와 또레나가 가득한wwwww 진짜 요런 격투기 시합 일상 하면 재밌을것같은wwwwwww

>>336 wwwwwwwwwwwwwwwwwwwww

"2관은 반드시 저지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그런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우마무스메로서의 투쟁. 거기에 감정을 맞춘다면 또 다시 기회를 내준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승리는 분명 축복해야만 할 일지만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이야기에 있어서는 내줄 수 없다.
그러니 이런 말도 서슴치않고 이야기한다.

"밤하늘에서 8번째를 넘어 2번째를 차지하더니, 이제는 첫번째로 빛나고 싶은것이군요."

프로키온은 8번째로 빛나는 밤하늘의 별. 그렇다면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겠지.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든 달리기 위해 다치지않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안전기원."

최선을 다하저는 다짐으로서의 악수 나는 조금 강하게 그 악수를 받아들이고,

"저는 성층의 하늘에 닿는 자스트라토 엑세서로서."

맹세하듯 이야기한다.

"당신은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메이사 프로키온로서."

그러니까 유식이도 반응 '줘'(당당히 요구(?))

wwwwwww와구와구 나냐쟌 그 쿠키 말씀하시는????

"무당파의 인간은 남들보다 오래살지."

"무당제로슈거파이기때문이오."

>>341 situplay>1596964074>197 에 반응인 거시야.

wwwwwwwwwwwwwwwwwwwwwwww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무술이나 무당얘기를 보면 헛소리가 하고싶어지는데스...
다들 좋은밤인데치

성층에 닿기 원하는 욕구. 누구보다도 먼저, 누구보다도 높은 곳으로 향하고 싶어하는 너와
누구보다도 먼저 떠오르고, 누구보다도 강하게 빛나며,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고 싶은 나.
맹세하는 듯한 스트라토의 말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나온다. 아아- 정말, 사바캔이 기대돼서... 참을 수 없어.

"—정말로 기대되는걸, 사바캔."
"스트라토, 너와 뛸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너도 나에게 기대해주면 좋겠네.
누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 누가 더 반짝이며 빛날지.

"아, 그래도 그 전에 우니상이 있으니까."
"난 마-사바 응원하러 갈건데, 스트라토는 어떻게 할 예정이야? 보러 갈거야?"

조금 강하게 남은 악수의 여운을 되새기면서 손을 때고, 스트라토를 보면서 물어봤다.
...음, 생각해보니 마-사바랑은 아직 화해? 안 했던가.

>>342 (카이쬬 핫핫핫하 짤)
원더주 원더호~이

좋은 밤인 거시야 원더호이

>>0

"에... 뭐야 이거, 디저트 뷔페? 아니면 파티?"

온갖 디저트가 진열대 위에 먹음직하게 놓여져있는데다, 냉장 진열대까지 들어서있는 것을 보고,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케이크, 푸딩, 과자... 와, 홀 케이크까지 있잖아."

뒷사람을 위해 적당히 가져가달라는 푯말까지 붙어있는걸 보면, 조금쯤은 먹어도 되겠지? 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고민하다가, 애플파이 한조각에 손을 뻗었다. 잡기만 해도 바삭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 손으로는 애플파이를 쥐고, 다른 손으로는 입가를 받치며.... 바삭, 하고 한입 베어물자마자. 터져나오는 달콤한 사과 잼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혀를 감싸며. 춤추듯 뛰노는 그 하모니에, 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맛있다...'

그렇게 나는 몇번 더 애플파이를 먹다가. 푸딩 몇개를 챙기고는 기분좋게 떠났다. 그녀와 같이 나눠먹고 싶었기에.

메이사주 유키무라주 리카주 반가운데스웅

사천당가의 사카린에 중독되지 말게...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옅은 미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런 말에는. 나는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서도.

"우니상이라면, 확실히 직관할 예정입니다만."

응원에 대해서는 솔직히 내가 그럴 자격이 되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곤란한 부분이 있었다.
화해라기에는 꼬여버렸던 매듭을 풀 차례가 온것이었지만. 그것을 어느 시점에 잡느냐도 중요했다.
이왕이면 결단하는 것이 좋을까.

"결심했습니다. 마사바씨가 좋은 결과에 오른다면, 그때 오해를 풀자고."

팀의 와해를 위해서 내가 나쁜말을 할 수밖에 없었기도하지만, 그것이 옳은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제는 그것을 풀어버릴 때가 왔다.

>>343 해드렸습니다(뿌듯) 릿카쟌 이걸 다 만들다니 너무 대단한wwwwwwwwww

>>345 www원더풀 나잇인wwwwww
와따시는 그 거지 무림? 그게 좋은www 아이고 한푼줍쇼 하다가 휘릭 변하는 그 모습이 넘 멋있는.... 존윅에서도 나와서 "존윅도 무협이다" 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ww


무당파는 예로부터 큰 내분을 겪었다
펩시제로냐.. 제로코-카냐...
wwwwwww

스트라토도 귀엽고 유키무라도 귀여운 거시야...

요리 잘한다는 설정은 좋은 거시야(?)

>>352
유키무라주 개방파 좋아하시는wwwwwww 항룡십팔장 참을 수가 없는wwwwww

"아~ 아직 안 풀었구나?"

역시 아직이었군. ...마사바가 좋은 결과에 올랐을 때 오해를 푸는 것도, 어쩌면 방법이겠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긍정했다. 확실히 좋은 생각이야. ...이왕 하는 김에 응원도 같이 하면 어떠냐고 할까 했지만, 역시 아직 그럴 정도의 사이는 아니니까... 안되겠지.

"잘 풀렸으면 좋겠네. 오해도, 둘의 사이도."
"그나저나 이미 풀린 상태였으면 같이 치어복 입고 응원하자고 하려고 했었는데, 살짝 아쉽네~"

그렇다. 이미 준비해둔 것이다. 치어복.
스트라토가 같이 하겠다고 한다면 한 벌 정도는 더 준비할 수 있는데.. 빨리 긍정해. 한다고 말해. 라고 하는 듯한 눈으로 스트라토를 빤히 쳐다봤다.

>>353-354 wwwwww릿카삐도 카와이한wwww
요리 잘한다는 설정 말씀대로 매력적인wwwwwww 이거이거 유키무라의 "오징어 한상"으로 보답해드려야만wwwwwww

>>355 wwwwwwwww 맞다맞다 개방파였던www 몬가 속세를 버린 힘숨찐 같은 느낌이 참을수없이 좋은www 항룡십팔장 찾아보니까 짱 강한데 너무 보고싶은wwwwww 무협 추천해주시는 작품 있으신??? 사실 유일하게 접해본 리얼 무협만화는 쿵푸팬더밖에 없는wwwwwwww

"묘하게 타이밍이 맞지않아서라고 둘러댈 수 밖에없군요. 그건."

그게 사실이기도 했지만, 뒷전으로 미뤄뒀다고 집요하게 묻는다면 변명이지않은가.
이제는 그걸 풀 때도 오긴했다.

"디스리가드. 잘 못들었습니다?"

치어복이라니, 못들은척 딴청을 피워본다. 나같이 애교성 없는 사람이 입을 옷도 아니고 옷을 입고 응원안무 같은걸 할 자신도 없다. 위닝 라이브도 그런 의미에서 솔직히 서게 된다면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

"원 바이 원. 통신상태가 불량입니다."

요즈음의 무협은
마교가 주역인게 꽤많아졌지.

>>357 wwww코이츠 개방의 쌈마이함에 빠져버린wwww 타구봉법 역시 무시할 수 없는wwww
영상매체라면 드라마는 알지만 애니메이션은 잘 몰라 아쉬운wwww
출판물이라면 용비불패라는 국산 우주명작무협만화가 있으니 한번 보시는wwww
소설은 무협 설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김용 작가의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가 있는wwww

"같이 치어복 입고 응원하면 재밌겠다고~"
"어때~? 갑자기 하고 싶어지지 않아~?"

명백하게 못들은 걸로 하고 싶어하는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 히죽히죽 웃으면서 일부러 한번 더 말해준다.
통신상태가 불량하다니. 그럼 가까이에서 말해줘야겠군. 반 발짝 더 다가가서 확실하게 못을 박아본다.

"내가 준비한 치어복, 스트라토한테 엄청 어울릴 것 같은데~"
"스트라토가 입고 응원해주면 마-사바도 감동해서 분명 화해하게 될거야. 틀림없어!"

뭐 그렇지 않아도 화해는 가능하겠지만.
사실 반은 놀리는 거라서, 스트라토가 하겠다고 해도, 거절해도 어느 쪽이든 크게 상관은 없다.
그나저나, 계속 놀리면 도망가려나? 스트라토는 도주니까.

"아~ 아니면 레이스로 결정할까?"
"도망치는 스트라토를 내가 잡으면 입고 응원가는거야. 하는 김에 허접❤️이라고도 불러줄게. 내가 못잡게 따돌리면 그땐 그냥 포기하고."

맞아 님들님들 캐릭터들이 요런거 보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너무 궁금한wwwwwwww 이런거 외에도 펩시콜라랑 코카콜라랑 뚜껑 반대로 껴있다던지.... 그런거...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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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wwwwwwwww마교같은 악당들 좀 매력적인것같은wwww

>>360 wwwwwwwwwwww그러고보니까 그것도 유명한것 아닌? 봉으로 이렇게 막 무술 펼치는...www 무협 허접인wwww
wwwwwwww추천 감사한wwwwww 우주명작이라니 참을수 없이 궁금한www 용비불패 당장 보러가는wwwwww

>>352 >>355 개방파는 절대 못참기는 하는는wwwwwwwwwwwwwwwwwwww 저어는 언제나 새외무림쪽이 취향이었던데스wwwwwwww

추천무협이라고 하면 전 항상 신조협려가 생각나는데스.
영화로 가면 뭔가...홍콩느와르까지는 어느정도 무협이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362
일단 메이사주는 이마를 쳤고요(???)
메이사는 wwwwwww코이츠 인생을 허접으로 살고 있는wwwww하고 웃다가 양말신고 나갔는데 젖은 바닥인 시점부터 똑같이 이마치고 있을거같?읍니다

펩시랑 코카콜라 뚜껑 바꿔치기는 크게 반응안하는데
메이사는 펩시랑 코카콜라를 딱히 구별 안 하기 때문입니다
둘 다 시원하게 마시면 마시쪙 정도?

>>362 리카주는 너무너무너무 끔찍하게 여겨서 잘 보지도 못하고있지만 리카는 자기 팔자를 스스로 꼬는 겁니다. 정도의 감각일 것 같아서 뭔가 킹받는중(?)

오늘은 잠을 자야하므로 내일 이어서하는걸로?

>>367 오-케입니다
아니면 레이스 안 하고 그냥 도망갔다!로만 해도 좋은것wwwwww
아무튼 스트라토주 굿밤굿밤임다~

.dice 1 4. = 4

다 못먹는다 가 나왔습니다 짜잔!!!!!!!!!

>>362 잘하는 것 : 절권도
때론 주먹이 더 빠른 법.

다 먹으면 그건 그거대로 신기한...
역시 고릴라무스메의 위장은 급이 다른ㅋㅋㅋㅋ같은 반응 나왔을지도

몬가 저기서 막레는 재미가없기도하고

>>364 wwwwwwwwww인정인wwww 그런것들 좀 상당히 매력적인것같은wwww
신조협려라니 이름부터 캇코이한www 메모해놓고 나중에 꼭 보는wwwwww
홍콩느와르 유명한ww 그 뭐였지 주윤발님 나오는 영화도 무협이지 않은??wwwww

>>365 wwwwwwww상당히 불-편한 짤인www 사실 와따시도 처음 컵이랑 손가락 휘핑보고 속으로 킷싸마아아아아아!!!!!!!하고 소리질러버린wwwwwwwwww 메이사 반응도 똑같아져서 넘 웃긴wwww
비오는날 양말까지 쫄딱 젖은 메이사 << 귀여울것같은wwwww

엣... 메이사쨘.....(강도 코-카파)

>>366 wwwwwwwwwwwwwwwwww 킹받는중 << 너무웃긴wwwwwwwwww

>>373 역시 레이스에 피가 끓는 우마무스메...의 마주(?)
그럼 내일 이어서 하는 것으로... 사실 저도 오늘 좀 피곤해서? 더는 무리일거 같읍니다 wwwww

다갓님 진짜 미즈농 저거 다 못먹어요?? 유키무라가 힘내서 만들어줬는데???

.dice 1 4. = 3

1 = 사람은 7키로를 못먹어

2 = EZ

3 = 힘내서 어떻게든 다 먹었을듯

4 = 절반정도


>>371 wwwwwww코이츠 바로 "사이다 펀치" 날려버리는wwwwwwwwwww

>>362 일단 빤히 쳐다보겠네.
빠아아아아아아아안히-....

>>374
비오는 날 양말젖는거 너무 끔찍한wwwwww 메이사 오만상찌푸리며 집으로 돌아오는wwww

엣... 강도 코카파라니
지금부터 이곳은 펩시제로라임이 지배한다 다들 무릎을 꿇도록(?????????)

미즈농 75키로 프로젝트는 건재하다.... 3.5키로라니(아님)

>>377 wwwwwwwwwww미치겠다 유식이가 저러고 있는데 마마쨘이 말 없이 빤히 바라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운wwwwwww 엣 에엣 하고 와들와들할것같은wwwww

>>377

>>289
한참을 기다린 끝에 나온 요리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죽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간의 위장으로는 도무지 다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양의 것. 진심으로 이것을 다 먹으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하는 수 없이 미즈호는 숟가락을 들었다.

"후후, 그럼 [ 잘 먹겠습니다 ~ ] 랍니다. "

...
.....
...........

그러나, 미즈호가 이 죽을 다 먹게 되는 일은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즈호는, 반의 반의 반도 못 먹고 그만 쓰러지고 마는데.......

[ 다음 시간에 계쏙 ]

// 막레 주시오

길길길 이제 잡담해야지
드디어 다 재우고 나만 깨게 되었다. 이제 자유의 몸이다

wwwwwwww메이사 너무 카와이한wwwwwwwwwwwww 등교할때 그렇게 젖으면 그때 그리셨던 여고 만화처럼 "메이사, 문에 치마 말리지 마라" 같은 소리를 들어버리는??wwww

앗
강도 코=카파지만 펩시제로는 인정인wwwwwwww

>>374 영웅본색은 현대식 무협이 맞는wwwwwwwwwwwwwwwww 지폐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건 정말 못참는wwwwwwww

너는 숟가락을 들었고, 맛있게 죽을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고...

"니시카타, 겨우 이정도 먹고 힘이 돌아오겠어?"

"자, 아~ 하라구??? 다 먹기 전까지는 놓아주지 않을테니까...."

"내가 갇힌게 아니라 니시카타가 나와, 이 죽과 함께 갇힌거야...."

이 우마무스메.
인간의 위장이 어디까지 늘어날까 실험에 들어가버린거냐아아아아앗!!!!!!!!!!

>>383
일찌감치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문에다 치마 니삭스 신발(?) 다 말리고 있을듯한wwwwwwwww
몬다이가 뭐라고 그러면 '에~ 학생한테 축축한 양말을 신고 뛰라고 강요하는 교사라니 코이츠 상당히 이상한 취향인wwwwwwww'하고 선?동과 날?조 시전할듯??합니다

wwwww미즈호=공 일상 돌리느라 고생하신wwww 전여친 모먼트가 가득한것같은 음해가 있었던것같지만 밋쨩이랑 더 친해진것같아서 기쁜wwwwwwww 돌리는동안 넘 재밌었던ww

>>384 wwwwwwwwww그거 쵸 캇코이한 명장면인wwwwwww 와따시도 뭔가 뭔가 지폐는 아까워서 못했고 뭔가로 따라해본적이 있던wwwwww

>>362 사탄인가

wwwwwwwwwwwwwwwww몬다이 도대체 어디까지 헨따이로 몰리는wwwwwwwwwwwwww 미치겠는wwwwwwwww

www나냐쨘 줌셔야 하는게 아닌? 통증은 좀 괜찮으신??ww 와따시의 짤로 더 불-편해져버리신것 같아서 웃픈wwwwww

문득 생각났는데
팀 프리지아는 임시 팀이라 팀 부실은 따로 없을 것 같고...
....어쩌면 옥상이 부실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던(?????)

자고 싶어요

집가서 자고 싶어요

눈부셔요

살려줘요

나하나하
몸은 좀 괜찮으신?????????

앗
집이 아니시군요.....

3일까지 집밖이에오

조부모님 댁인데

자고 싶어오

나니와주 어서오시는데치
아앗... 집으로... 가야하는데스...

온세상이 히다이를 음해한다앗...

>>391 핫 몬가 낭만적인........

나냐쨘.......(눈물이 앞을 가리는 중)
우우
유식이도 집에 가고십다......(갑자기 슬퍼짐)

>>395 말을 잇지 못하는.....

>>397 (입틀막) 말을 잇지 못하는222

wwwwwww 옥상이 부실이면 히다이 무조건 담배필테니까...... 메이사한테 담배냄새나서 자와자와 (엣.. 마지..?) 자와자와 (에엑...) 같은 소문이 나는거 생각했더니 넘 웃긴wwwwwww

>>395 >>397 아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이상한 소문이 퍼진다~~~~~ 사미랑 마사바가 걱정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없도록 메이사가 옥상에 페브리즈를 박스째로 쟁여놓고 몬다이가 담배 피울때마다 옆에서 10초에 한번씩 칙칙 뿌려가지고 수상할 정도로 페브리즈에 축축하게 적셔진 몬다이가 나올지도 모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촉한 페브리즈

wwwwwwwwwwww원더쨩은 편하게 보내고 계시는??www

>>401 wwwwwwwwwww코이츠wwwww 히다이를 페브리즈 절임으로 만들어버릴 생각인wwwwwwww 너무 웃긴wwwwwwww
www근데이거 선날 너무 맛있게 나오는... 메이사쨩 팀 나가고 글쎄 몸에서 담배냄새가...(자와자와) 미즈호 트레이너도 병가를... (자와자와) 둘이 크게 치고받은 뒤로.....불량무스메 데뷔와 앓아누운....(자와자와)

😮‍💨 "메이사, 우리는 임시 팀이어서 부실이 없다..."
🫠 "그러니까 시노비의 부실을 뺏으러 가자."

동료 트레이너를 고백공격으로 쓰러뜨리고 담당 우마무스메에게 담배를 가르킨 트레이너...(???)

>>403 저어는 오늘부터 연휴스타트인데치. 자유를 만끽중인데샷

피리카: 흠..(철컥) 뭐라고 하셨습니까?

>>405 그렇게 들으니 고백공격이란 거 거의 무적치트필살기같은wwwwwww

>>406 🥶 "아아아아 아 아뇨. 청소를 해드리겠다구요."

>>404
그날부터 시노비 부실앞은 선글라스낀 양복에이전트가 근무를 하게되었다고

시노비를 건드리다니 역시 히다이 목숨이 9개 달린 고양이머스마

>>407 즉발에 상중하단 판정이 전부있는wwwwwwwwwwwwww

청소하는 히다이...
메이드복 히다이...
문화제에 우마무스메들에게 당해서 메이드복을 입는 히다이...(???)

>>404
😼 "와~ 약탈이다~"

>>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날각이 너무 날카로운ㅋㅋㅋㅋㅋㅋㅋ근데 부정할수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408 wwwwwwwwwwwwwwwwww 강력한 GUN법 앞에 무릎을 꿇어버린wwwwww

>>405 (자와자와) (자와자와) wwwww
오늘부터 연휴스타트라니 아주 다행인www 푹 쉬셨으면 하는ww

재벌 2세와 어선 선주, 그리고 현 닌자의 팀을 건드리다니... 배짱만큼은 두둑하시군요(키릿(??))

그러나 약탈당하는 것은 팀 프리지아 쪽이었고(???????)

>>411 엇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좋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보고 그..저...음... 아닙니다
하는 스트라토가 떠오른

리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말할_수_없는_진심은
기대를 잘 하지 않는다는 점?

복권에_당첨된다면_자캐는
깊고 넓은 호수에 겨우 물 한 컵 더한다고 티가 나는가 싶은 감정이 들지 않을까...?

자캐의_연애_로망은
연애한다면 같은 생각은 해본 적 있을 테니까.. 둘이서 가는 분위기좋은.. 그런 곳? 정도 생각했을 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3 평소 못했던걸 해보는데치!!! 주로 사놓고 몇년 된 게임이라던가...

>>415-416

깊고 넓은 호수에 겨우 물 한 컵 더한다고

피리카에게 복권은 물 한 컵 정도구나....
당첨된 복권을 양도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피리카...물한컵정도인건가...
한푼만줍셔...(???)

언그레이 데이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때_가졌던_환상은

"... 내가 중앙 가가꼬, 삼관 우마무스메를 한다는 환상, 일랑가."


자캐의_애완동물

"...제키구마이. 스와브꺼기는 허지마는..."


자캐의_"오케 거서 그만. 일단 여 12세 이상 이용가데이. 내는 풍기위원이고. 뭔 소리를 하는기고, 진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가끔 진단은 이상한 질문을 한단 말이지...

스트라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침에_일어나자마자_하는_일
직각으로 정확하게 이불정돈

자캐의_형제_남매_설정을_풀어보자
외동

자캐의_다이어트_방법은
설탕은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한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9-420
피리카: 가지실 거면 잡아보셔도 좋습니다.(휙 옥상에서 바람에 날리기)

(?)(농담)

>>424 당첨금에 비하면 입원비는 싸다! 하면서 다이브해버리기(???)

나니와는 진짜 충격받을듯

그러다가 마음이 부서진듯 허탈히 웃으며 주저앉지 않을까

피리카:(그냥 평범히 내려가서 따라갈거라고 생각했음)(?)

어...?
나니와쨘!!

나...나니와......

이거하죠?

>>430 역시 고전은 답이다.

팀 시노비의 부실을 약?탈하기 위해
선글라스로 무장한 팀 프리지아(임시)를 상상해본 낙서임니다

사실 졸려서 뇌가 이상한 상?태라 그냥 막 그린ㅋㅋㅋㅋㅋ

"아부지, 어무이는 물 한컵...아니, 그 한 컵에 들어가 있는 물 몇방울 마저 벌려고, 그렇게 힘을 쓰고 계시는데..."

"... 그렇구마... 그래... 정말, 정말 다른 세계였구마..."

"... 쪼매, 쉬꾸마..."

퍼펙트 원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아침, 새벽동이 트기 직전이 어울리는편.

자캐의_공포를_참는방법
눈을 감는다. 보통 못참음.

자캐식으로_마지막_순간엔_널_만나고_싶었어
"...왔냐. 기대하게 헤서 미안하군."

"뭐 보는대로다. 팔이 부숴지는 바람에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병원신세지."

[복귀할거지?]

"무리다. 이번엔 정말로 안돼. 달리다 죽기 이전에 달릴 수가 없어."

"...그런 표정 하지 마. 억지를 써도 정말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나는 할만큼 해봤고 이제 놓아줄때인거지."

"마음은 정리했다. 난 더 이상 뛰지 않아. 나의 의지를 이은 네가 뛰어준다면 그걸로 족하다. 그래..."

"그래야하는데...!!!"

"...미안하다 추한 꼴을 보여서. 나가줘. 좀 자야겠어."

"마지막에 보는게 너라 다행이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2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
히다이 말구 메이사가 😗

나니와아아앗....

나니와에게 슬픔을 주다니 피리카 네녀석의 죄가 깊다.

그리고 그 종이를 나니와 동생이 들고오는 엔딩인거죠?
네?

원더도...

>>432

리카와 스트라토가 동시에 어른의 카드를 들고 합동기를 시전하는데

몬다이쌤 상처받는다곸ㅋㅋㅋ

우우 원더... 안돼...
골절3관왕도 복귀했는걸 원더도 복귀할수있어(????)

>>432 바보력 너무 높은wwwwwwwwwwwwww
이것 무한한 호감인wwwwwwwwwwwww🥹🥹

>>432 wwwwwwwww

>>432
>>439

역시 카드는 만능(?)

>>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못이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먀... 지금 앤캐 답레를 쓰기에는 머리가 흐물흐물해서 그런데 썰 풀거 있으려나요오

썰이라... 음....
나니와 못먹는 음식 같은 거 있나요
편식말고 알레르기라던가 트라우마라던가 그런 의미로(?)

다른 캐들도 알레르기나 트라우마로 못먹는 음식 있으면 빨리 풀어주시는데스...
그냥 내가 궁금해서 그런데스

wwwwww히다이 메이드복이라니..... "에... 그.. 어... 실례했습니다..." 하고 조용히 도망갈것같은www

>>418 wwwwwww몇년된 게임이라니 그거 아주 부러운wwww 와따시도 하고싶은 게임은 잔뜩인데 시간이 없는www 워해머? 이거 해보고 싶은데 살까말까 아주 고민중인wwwwwww

wwwwww나냐쨘...... 마음이 너무 아픈... 이건 꼭 나데나데와 함께 슈퍼볼 당첨을 시켜줘야만........

>>430 >>432 wwwwwwwwww 지폐로 불 붙이는 히다이와 무림고수 메이사로 멋대로 뇌내변환해서 보는ㄷ 조합 넘 귀여운www

우우 원더쨔.......

못먹는 음식? 음... 호불호는 있지만 전부 먹을수는 있네요...?

히히 유식이
아무거나 잘먹는다
하지만 냄새가 강한 음식은 잘 못먹을지두

>>449 통했다 (좀 기쁨)www

사실 나니와쟝은 편식할수도 없고 트라우마가 있다면 못 먹는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닐가...

포카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 정도려나요🤔

호오
다들 지코와 솔의 눈을 마실 수 있단 말이지?(?????????)

호불호는 있다(중요) 그런데 그거 말고 먹을게 없다가 아닌 이상 가장 좋아하는 것은 숙주나물 맛

>>453 앗아... 몬가 확 왔어(???)

【시합 종료!】

　삐삐~익! 호각이 울리고, 마지막 우마무스메가 골인한다. 결승점을 통과한 우마무스메 중에 방금 사귀는 사이가 된 우마무스메들이 있다는 사실은, 레이스를 관전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

● 정답 공개

「가장 소중한 사람」 - 사미다레 스와브
「맨들말랑미끌한 달팽이」 - 레이니 왈츠
「트레이너 노트」 - 언그레이 데이즈
「트레이너의 신발」 - 메이사 프로키온
「하야나미의 명물 톳」 - 스트라토 엑세서

---

● 눈치 보며 물건 빌리기 레이스 결과

메이사 프로키온 | 사미다레 스와브 지목하여 오답 (정답은 스트라토 엑세서)
레이니 왈츠가 오답 -1
▶ 결과: 0점

언그레이 데이즈 | 사미다레 스와브 지목하여 정답
정확한 추리 +3
스트라토 엑세서가 정답 +2
▶ 결과: 5점

레이니 왈츠 | 스트라토 엑세서 지목하여 오답 (정답은 메이사 프로키온)
사미다레 스와브가 정답 +2
▶ 결과: 2점

사미다레 스와브 | 레이니 왈츠 지목하여 정답
정확한 추리 +3
언그레이 데이즈가 정답 +2
메이사 프로키온이 오답 -1
▶ 결과: 4점

스트라토 엑세서 | 언그레이 데이즈 지목하여 정답
정확한 추리 +3
메이사 프로키온이 오답 -1
레이니 왈츠가 오답 -1
▶ 결과: 1점

---

이상 참가 가능한 모든 우마무스메의 참여가 끝났으므로 결과를 공개합니다.

【전전야 체육제의 최종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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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 언그레이 데이즈
9점 | 레이니 왈츠
8점 | 사미다레 스와브
7점 | 도로마미레 퀸
5점 | 메이사 프로키온, 스트라토 엑세서
4점 | 퍼펙트 원더
3점 | 저스트 러브 미
2점 | 마사바 콩코드

---

축하합니다!
종합 1위를 차지한 언그레이 데이즈 양에게는 「온천여행권」을,
레이니 왈츠 양과 사미다레 스와브 양에게는 키즈나 워크스 봉제인형 교환권 1개를,
도로마미레 퀸, 메이사 프로키온, 스트라토 엑세서 양에게는 키즈나 워크스 아크릴 키링 교환권 1개를 수여합니다.
※ 동점자가 존재하여 상위 6인까지 상위 5인에 해당하는 보상 지급.

교환권은 언제나 자유롭게 스코어 어장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못먹는 음식...

당연히 혐오음식은 못먹고요.

카키고오리...?

물건빌리기 결국 0점 되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라토였구나!!!! 사실 오너적으로 스트라토인가 사미인가 고민하다 결국 소꿉친구니까...하고 사미 골랐는데 크으으으윽

역시 톳은 스트라토쟝이였나-

3호 커플의 온천데이트 🤭

나니와 축하하오 축하하오

>>462 이건 엄청나게 기대가 되네요 후히히~

>>452 나니와 190cm 190kg 프로젝트는 건재하다(?)

>>453 히다이쨘......(좀 많이 슬퍼짐)

>>454 wwwwwwwwwwwwwwww 지코와 솔의=눈 이라니 참을수없는wwww
민트초코같은것도 못먹는wwwwwww

캡하 캡하인www
사미쨘.... 내가 이럴줄 알앗서............ 볼따구를 꼭 꼬집어줘야만wwww

>>462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 모카땅, 가야겠지...?(???)

wwwwwwwww온천 데이트라니 너무 기쁜wwww 나냐쨘... 고마워.......

짱룡=상 용비불패 이거 우주명작 맞는???? 지금 결제해서 2권보고있는데 몬가 몬가인wwwwwwwwwwwww 너무 웃긴wwwwwww

아크릴 키링이라...
아직 쓸 일은 없을테니 아껴놔야겠구만~

사실 가는건 레이니일줄 알았다

이게 이렇게 되내

>>결승점을 통과한 우마무스메 중에 방금 사귀는 사이가 된 우마무스메들이 있다는 사실은, 레이스를 관전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미 공개 연애중인(???)

과연 사귀게 된 게 나니모모 뿐이었을까?

후후후
드디어 80/160 달성했다

>>471
모브 친구들 중에도 있는건가!! 빨리 공개해달라!!!!

>>467 우주명작 맞습니다 😊

모두 잘자란 거시야...

리카주 앵바앵바~ 잘자요~

오오, 오오오오오

(철컥)내놔

아 일단 공개 고록 박게한 캡틴에게는 이걸 공개할 책임이 있다고 봐요

혹시 에스커와 레몬?

>>471 캡틴의 비밀노트 참을수없이 궁금한www

>>472 wwwwwww코이츠 "스테미너의 왕" 인wwww

>>474 큿소 히다이쟌까지 우주명작이라고 하면 전개가 더 궁금해지는wwwww 열심히 정독해야만ww

리카주 오야스미인wwww 푹 쉬시는www

스태미너의 왕보다
히든보상 굿즈인 테라를 노린wwwwwwwwwwwwwwww

흠... 근데 80 160 찍었다는건...그거지?

>>481
맞습니다 굿즈에요

아... 굿즈 말고 다른 걸 의미하신다면? 뇌용량이 적은 저는 잘 모르겠는...wwww

역시 히든이였구만 메이사

나도 여름 시작하면 바로 획득하러 간다

아 그리고 혹시 유키무라주 혹시 인형 교환 생각 없으신지

그, 몬가 코우쟝이 선물해준건 좋은데 뭐랄까 그 굿즈가 있으면 나니와쟝 나르시스트 갖ㄱ(???)

굿...... 모닝.........

레이니주 굿모닝...이라기엔 너무 이른 시간인wwwww 더 주무시는wwwww

1점 차이로 2등이라니이이이이이이.......

레이니쟝의 다이고와의 온천여행권, 잘 받아감미다(by 괴도 나냐(????))

하하하
트레이너의 신발은
메이사가 넣은 쪽지였지롱

🥲

아니 근데 사미다레주가 맞출줄 몰랐어요
어... 어떻게 맞춘거지

다들 축하해 ~-~!

근데 메이사가 넣은 이유는 뭘까나

스트라토는 은근 4차원적 모습을 보여서 톳 스트라토께 아닐까 싶었지만

그리고 역시 우리 스와브땅 IYAGI를 나눠보자 주로 제키가 발견한 숨겨진 소설에 관해서(?)

전부 신발 벗겨올만한 트레이너가 있는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무난하게 가져올 수 있는 물건이겠지 싶었으니까?

메타적 이유로는
다짜고짜 또레나한테서 신발을 강탈하는 말딸
다짜고짜 또레나를 들고 결승선에 들어가서 신발 벗기는 말딸
다짜고짜 아무 또레나를 잡아서 신발벗기는 말딸
같은게 보고 싶었다(????)

다짜고짜 또레나를 들고 결승선에 들어가서 신발 벗기는 말딸
만족 하 셨습니까???????

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기뻐서 무심코 이거 내가 넣었다고 밝힐까봐 말 아꼈어요
희희

메이사라면 그거 보고 괴롭힐 건수 겟또다제♡하지 않을까니에

그리고 레이니가 달팽이였나- 이유는!

>>483-484 wwwwwww 나르시스트 나냐도 귀여운wwww
인형 교환 와따시는 아주 좋은wwww 유식이의 방에 나냐쟌 인형 있을 생각하니까 두근두근한wwwww 이번 일상 중 가져왔다고 하고 교환하는건 어떠신지?ww

>>485 wwwww레이니쟌 오늘도 출근 아니신..?? 더 줌셔야 하는ww

wwwwwwwwwww

ㅋㅋㅋㅋ메이사라면 백퍼
그랬겠는데

근데 전 사실
메이사가 하야나미 명물 톳 걸린것도 굉장히 놀라웠던ㅋㅋㅋㅋㅋ

>>494-496 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넘 웃긴wwwwwwww

메이사주가 만족했으면 그걸로 된거야....

달팽이인 이유는 레이니 달팽이 좋아할것 같지 않나요???

...달팽이 눈을 찔러서 들어가게 만들고 다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찌르는 놀이를.하는 레?이니?를 상상해봤는데요...(???)

수상하게 또레나의 신발을 좋아하는 레이니...
수상하게 매 끼니 톳을 챙겨먹는 메이사.....(도대체)

>>503 말끼야아아아아앙아ㅏㅇ아악

톳은 건강에 좋다
다들 톳을 먹고 건강해지자...
그릭요거트에 톳을 얹어 드셔보세요 건강식품+건강식품이니까 몸에 좋을?거야

>>499 콜(콜)

사실 밥먹고 옷쇼핑? 하고 그 후에 해 지는거 공원서 보다가 집으로 헤어진다거나

노래방 pc?방 가보거나 하는 mz하지 않은 나니와쟝이라거나 묘사하고픈건 많은데

기력이

>>503 아니야!!!!!!!!!!!!!!!

그치만 달팽이.. 눈 찌르면 쪼그라드는거 귀엽 지 않나요
나만 어릴때 이러고 놀았나봐....(??)

달팽이 귀엽긴 해요- 손가락으로 톡톡 해보긴 했지만

달팽이는 밥먹는게 귀엽슴다
근데 먹으라는 상추는 안 먹고 탈출해서 종이를 뜯어먹고 있어서 속터지는

달팽이랑 사이좋게 당근을 나눠먹는 레이니....
앗 귀여울지도...

>>506 wwwwww 건강식품 고삼차를 메이사에게 먹여보고 싶은wwwwww

>>507 wwwwwwww아주 좋은wwww 나냐쨘 침대 옆에 유식이 인형 놓고... 잘때 막 끌 어안 고 자주나 요??????????

wwww쵸 로맨틱한.... 그래도 기력이 젤 우선이니까 나냐쟌 편하게 해주시는wwww 와따시도 낼은 바빠서... 아마 잠깐 얼굴 비추구 못오지 않을까 하는....

>>508-509 wwwwwwwwww코이츠땃쥐 넘 웃긴wwwww 사 사사실 와따시도 어릴때 해봤지만..... 그 그치만 우리 애들 고등부인데.... 달팽이가 넘 불쌍한...... wwwwwwwww시골 꼬마 특유의 잠자리 잡아서 놀기 장수풍뎅이 싸움 붙이기는 초등부까지만 용서되지 않을까 하는wwwwwww

>>511 wwwww달팽이 당근 먹으면 주황 운치 상추 먹으면 녹색 운치 나오는게 넘 귀여웠던www
wwwwww탈출이라니wwwww

>>512 앗 인정인정
달팽이 밥 잘 못먹으면 밥도 잘 못먹는 허접~ 이라고는 하지만 어디 아픈건 아닐까 걱정되는 메이사도 쵸 귀여운wwwwwww

ㅋㅋㅋㅋ사실 지금 저 약간
머리가 정상이 아니라 그렇읍니다.. 더 이상한짓 하기 전에 얼른 자야지..
다들 잘자요.. 굿밤...

우째서 추석연휴인데 우리들은 맘편히 놀지 못하는건가(양심없)

그리고 아마 일어났을때 모카땅인형 안은거 알아채고 놀라서 다시금 원위치해두며 귀 빨개지는 나니와쟝(???)

메이사주 굿밤임다

>>516 앗......
귀엽네.... 이거..

메이사주 잘 자 ~-~

wwwwwwww메이사쟌 오야스미하시는www

>>516 이것이... 사회의 어둠.......(슬픔)
wwwwwwww너무... ㄱ ㅣ 엽다......... 와따시 모에사 해버리는wwwwww

ww유식이는... 베개 옆에 놓고..... 자주 쓰다듬고 껴안아줄듯.... 그러면서 발 동동 구르구...www

마미무메모쟌 이번 레이스 건투를 비는ww 스텟상으로 보면 마사바쟌이 유리하지만... 레이스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ww

마사바, 쟈라미 말고도 원더도 출주하니까. 3착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
뭐 못해도, 달릴 수 있는 것 만으로 마미레는 오케이니까. 응원 고마워! 🤗

www손에 땀을 쥘 승부일것같은www 다들 친한데... 누구 한명만 일착이라니 크으읏 냉정한 승부의 세계.....
wwwww마마... 너무 대인배야.. 상냥해.....

마마...

wwwwww마사바쟌 왜 안줌시는www 다시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리신??www

원더
쟈라미
도로마미레

웃

우우웃... 나 무서워.....

>>524 어제 너무 이상하게 자버린 wwwwwww

흐므...사실 12세 이용가만 아니였으면 나니와쟝 조금 욕하는 애였을텐데 그거 덕에 그냥 착한 모범생 누이가 된거 같기도 하다

나하
쬐그맣고 지킬게 많은 아이가 자기보호를 위해 욕을 하는거 귀엽다고 생각함

>>528 이거거등요

새끼를 지키기 위해 몸을 부풀리는 뱁새(?)

>>525-526 마사바쨘 메챠쿠챠 강하니까 할수있을거라구 믿는www
wwwwwwwww 그래도 새벽반 마사바쟌과 잡담할수 있어서 좋은www

>>527-528 wwwwwww인정인www
모범생 나냐도 귀엽지만... 조금 욕하는 나냐??? 리얼 귀여울듯.....

새벽이라 그런지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에게도 욕 하다가
상대가 나니와쨩 나 이제 힘들다.. 욕 못 받아주겠음.. 손절빠이... 같은 말 하는거 보고 절망하는 나니와가 생각남

멀보노
으이
멀보냐꼬

라고 하는 나냐 짱귀여울듯

>>531 우웃 우웃 마음아프다
하지만 맛있을지도................()

"...마, 잠만, 농담이제? 야, 마..."

"기다리그라, 문디야, 내 그래 얘기하는거는..."

"...아이구마, 문디는, 내였구마..."

"..XX..."

>>527 앗 욕하는 나니와.... 그것도 귀여운데... 놀려서 욕하길 유도하고 싶은 느낌 (?)
>>525 스텟 높으니까 ~-~ 3착 안에 들 수 있을 거라 예상해

마미레는... 🤔 원래는 좀 맹- 한 아이로 할지 아니면 앙칼진 느낌으로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말야.
지금은 둘다 아닌....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나도 굴리면서 휙휙 이미지가 바뀌네.

마미쨩노 바까...!
마사바는 트리플 반다나를 갖고 싶단 말이야 😢

살짝 맹한 누님캐 아니려나

근데 나니와에게는 누님 X 누님이기에 서로 상쇄되어서 맹하고 착한 아이가 된 느낌-?

>>536 😗 사실 지금 초반에는 SPD 1이라도 높은 게 훨씬 유리한지라.
다이스가 조금 안 좋게 나와도, 무난히 마사가바가 1착을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

사실 현재 유력후보는 마사바쨩이긴 하죠오

근데 원본 겜도 B랭이 SS랭을 칼찌하는 그림이 나오니까 방심할순 없긴 해

>>537 맹하고 착한 아이라....
히다이가 들으면 어이없어할 평가네!

사실 나니와쟝이 본건 극초기니까 말이죠- 근데 진자 언제 돌려줘(?)

>>541 유명 선수 홈런볼 처럼 간직할 예정 (?)

히다이에게 마미레란...
누님의 전성기죠
본인보다 담배냄새가 잘 어울리는 타입 🤔

>>269

“미스 니시카타, 말씀중에 실례지만. 만약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거겠죠.”
“...메이사양과, 이야기 한 적 있었거든요.”

　다툼이, 있었나. 최악의 상황이, 단번에 머릿속에 그려진다.

“미스 니시카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전 냉정하게 말해서, ‘떠나보낸다’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 다툼의 결말은, 그렇겠지.

“사람의 마음이란건, 애정이라는건, 어느 한 쪽에만 기울기 마련이기에, 필연적으로 우선 순위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러니, 모든 팀원에게, 똑같은 애정을 나눠줄 순 없어요. 전부 다 소중하게 여긴다. 네, 충분히 그럴 순 있죠. 하지만 그 소중함에도, 솔직히 말하자면 우선 순위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메이사 프로키온은, 니시카타 미즈호의 우선순위에서, 한참을 밀려났다.

“그리고, 저 같은 타입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면, 그걸로 끝.”
“...자신만을 바라볼 트레이너를 찾아, 팀을 떠나는 정도면, 꽤 온건한 방향이지 않은가요.”

“전, 정말로, 죽어버리고 말건데.”

죽어버리고 말건데 - 이거 죽여버리고 말건데 로 읽고 얀데레구나☺️ 하다가 🥺🥺🥺됨

그래도 요즘 레이니 강하니까 죽여버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뭐라고 해야할까
사랑하는 사람이 자길 안 봐주면 자기 팔을 부러뜨려서 관심받으려고 하는
그런 부류의 얀데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543 🤔🤔🤔🤔
이제 히다이 부려먹으면 돼?

>>547 👀 무셔..

레이니 답레는 지금 일어난 관계로 조식 먹으러 갈때 답레를 써주겟소

기에에엑 너무 졸려 기에에에엑

우우
이번주 쉰다고 할걸.....

하.....어떻게 답레를 써줄까 지금 고민 중에 있음
일단 모닝 다이스부터 굴려보고 시작함
.dice 1 100. = 82

유키무라=상
미즈호는 담당 말딸과 사랑에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wwwwwwwww독점력 ON 해버리시는??

>>552 님아 일단 굿모닝이오

독점력은 당연히 얘에게 어울리지 않음
새벽이니까 할수있는 dog소리
히다이 진심고백공격이였으면 미즈호 진지하게 thinking해줄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ww굿모닝인www 그래도 오늘은 푹 주무실수 있길 바라는ww

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

담당 말딸과 사랑에 빠졌는데 이적해버리면 29kg까지 빠져버리기 때문에 그러시는? Wwwwwwwwwww(정신이 혼미함)

Wwwwwwwwwwwwwww 저 Crazy문구들을 듣고도 진심으로 고민해줄수 있었다는게 ㄹㅈㄷ임 wwwwwwwwwwwwwwwwwwwwwwww

>>559 어떻게알앗지

wwwwwwwwwwwww미치겠는wwww
님아 제발 애 밥좀 잘먹이세요 유키무라가 crazy하게 영양듬뿍 칼로리듬뿍 식단을 들고 찾아가야만 하는?????wwww 하루에 10만 킬로칼로리씩 먹일 생각인wwwwwww

하 그거 아십니가 유키무라상???
원래 님 일상은 위기탈출 넘버원ed로 끝낼 예정이었습니다
사유 : 유키무라가 너무 많이 먹여서

충격실화!!!!! 담당말딸이 너무 많이 먹여서 과식으로 인해 병가낸 트레이너가 있다?? (Crazy해짐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핫식스 먹던거 뱉을뻔한wwwwwww

미즈호=공 진짜 이기회에 먹는거에 재미들려서 55kg까지만 회복해보는건 어떠신지wwww

싫읍니다
코우가 껴안기 좋은 몸매를 유지할 것이다.
55kg는 회복이 아니라 더 늘어나는 거잖소!!!!!!

초회복도 초회복이니까 다이죠부가 아닐?가?wwwww
밋쨩 지금도 말랐는데 여기서 더 마르면 껴안다가 부러지는 진짜 병약미소녀 야마토나데나데시코쨩이 될지도 모르는wwwwww 코우 공주님 안기로 들어주셔야 하는www

하.....어쩔 수 없이 1kg만 빠지는 걸로 해드리겟읍니다
고릴라무스메 탈출하려고 하는 me의 장대한 계획 이렇게 물거품이 되고 마는가??

근데 아무리 봐도 코우를 공주님안기 하는건 말딸이 아니라 불가능할거갓읍니다 ㅈㅅ합니다 (ㅋㅋ!

(감격의 눈물) 진짜다행인wwwwwwwww
고릴라무스메를 탈출하고자 하신다면 이참에 65kg 체지방률 9% 건강몸매가 되어보시는건 어떠신지wwwwwwwww

>>570 님아그러면진짜고릴라무스메가되잔아요

그게 어딜봐서 고릴라무스메 탈출이야!!!!!!!

님아 악력 193kg에 달리기 40km 상회하는 속도가 나오시면서 억턱캐 코우를 못드는wwwwwwwww
와따시의 비밀노트엔 이미 미즈코우 결혼식때 코우를 공주님안기로 들고 입장하는 밋쨩이 생생하게 적혀있는wwwwwww

시져시져 코우에게 공주님안기 당해서 입장할거야

드디어 내가 나갈준비 하기 싫어서 미쳐버린게 분명하군.......

고릴라무스메가 아니라... "타즈나" 가 되면 탈출인것이다.........(아님)

오
그것도
우 마이 한 것같아 요
음 맛있다

wwwwwwwwwwwwwwwwwwwww
이건 메이사쟌이 밋쨩 시져시져 콘을 만들어주셔야만 하는wwwwwwwwwwww

박제만은 안돼~~~~~~~~~~~~~~~~~~~

코우를 공주님 안기 하기는 물론이요 코우 한 손으로 드는 입장이 아닌데스우?(???)

네

못잤습니다

살려

>>582 살려2

히히
시져시져❤️ 밋쨩 짤 만들어버린wwwwwwwwww

>>584

살려3
집에보내죠...우우... 남들은 다 퇴근했는데.....

wwww나냐쟌 굿모닝...인.... 결국 못줌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꼭 빨리 집에 가셔서 푹 줌실수 있길 바라는...

에 그치만 밋쨩 엄청 강하고... 미즈코우가 정배라고 생각하고...(?)

이거슨 미즈호가

"시져시져 코우♡"라 적은거도 만들어야함(?)

>>587 "아이디어의 신"

꼭 히다이와 손잡고 이 소문을 정면돌파해서 미즈호를 5kg 겨우 드는 야마토나데시코로 만들겟다ㅡㅡ

>>587>>588 아이커플님들아제발

ㅋㅋ

님제발

"음해 선동 날조의 왕" 이라고 불러다오.....(정신나감)

wwwwwwwwwwwwww너무 웃긴wwwww
이 업보는 나중에 카르마가 되어 잔뜩 놀림받겠지... 특히 마사바쟌에게........(벌써두려움)

nice 유키무라주(??)

>>596 wwwwwwwwww 나이스 아이디어 덕분에 만들수 있었던wwwwww

나냐쨘 제가 일하면서 진짜끝내주는 모모나냐 모먼트 생각해봤는데 들어주실래요..????

엌ㅋㅋㅋㅋㅋㅋㅋ 압바 선물 준비해나써(미즈호주를 주며(?))

>>598 wwwwwwwwwwwwww 시져시져 코우❤️ 들은 소감 말씀좀 부탁드려도 되는???wwwww

>>599 준비되어있습니다

ㅋㅋ
학교에서 몰래 커플손깍지 끼고 산책하는 유키나냐
ㅋㅋ
ㅋㅋ
(도망감)

와 딥따 춥네
>>601 😎

요새 날씨 넘 추운... 가디건과 담요가 없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wwwwwwwwwwwwwwwwwwwww

코우도 시져시져 밋쨩은 바카!! 같은 대사 해주나요???(캐붕임)

>>544
"........정답이에요, 레이니 씨. 메이사 양은 실제로, 자신만을 바라볼 트레이너를 찾아 팀을 나가게 되었답니다. "
"그리고 저는, 그런 메이사 양에게 좀 더 당신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었다는 걸 표현하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는 트레이너이고요. "

니시카타 미즈호는 다소 씁쓸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대답하였다....

"스스로 메이사 양만을 봐줄 트레이너님을 찾아 보내주기까지 고통스럽지 않냐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
"맞아요.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 떠나보낸다 ]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어요...... "

오오

오

오오오오오오오오

서로 트레이닝 봐주려고 약속 잡아놓고는 갑자기 깍지 껴오는 모카쟝... 곤란해하다 이내 한숨쉬며 갈때까지만이다 하고 쪼금 우회로를 택하는 나니와쟝... 그리고 몰래가 몰?래가 되고... 어느새 트레이닝 코스 탈의실 앞 까지 깍지끼고 당당하게 오게 되고...(???)

아침부터 코우와 코우주 앞에서 흑역사 쌓인 썰 푼다
나갈 준비 하고오겟소

>>608 하...
너 무고귀 해

손깍지 끼고 배시시 웃다가
말씀대로 나중엔 팔짱까지 끼고....
나중엔 사람있는곳에서 평범하게 걷지만
자연스럽게 꼬리 허그하고있어서 자와자와해지는.......
wwwwwwwwwww

wwwww미즈호=공 다녀오시는ww

크하하

누군가가 지적해오자 응? 하고 자신의 뒤를 보더니 이내 빳빳하게 치켜솟는 꼬리 둘... 못참거든요(?)

>>612 wwwwwwwwwwwwwww
코우주 이제 코우 메챠쿠챠 강해졌으니까 밋쨩 말씀대로 공주님안기 보여주시는?????

>>613 하....."아이디어의 신" 이 이곳에 있었구나....
뺫 하면서 나냐랑 손잡고 도망치고... 사람없는곳에서 푸스스 웃는 둘.... 너무고귀해....

(팝콘)

엣
마마.... 언제부터 계셨던..... 와따시지금 너무부끄러운....wwwwwwwwwwwwwww 진짜 꼬리허그를 들킨 기분인wwwwwwwwww

강해진건 공설이 아니고 다갓의 농간입니다(라고 주장하는 나)
그래도 45키로정도면 들수있?지않을까

저자슥들 우마닷치했다 아이가!!!!!!!

코우 몇키로 이상 드나요??

.dice 1 5. = 3

1 밋쨩은 가능
2 50키로 이상
3 70키로 이상
4 100키로 이상
5 #한마바키 #가보자고

아쉽다 5번이 걸려서 진짜 공설이 되었으면 했는데.....(?)

wwwwwwwwwwwwwwwww 우... 우마닷치는 미즈코우도 많이했잔아요!!!!!!!

다갓 믿고있었다고(?)

씻고 돌아오자마자 미치겠군 소리 중인 미즈호주

wwww그래도 밋쨩은 들수있는wwwww

ww무슨 일 있으신???

>>619 보고 미치겠군 시전중

코우야 많이 강해졌군아......

공주님안기를 달성할수 있는wwwwwww

옛날에 굴렸던 중량다이스에 비하면 약해진게 맞다(?)

나니와쟝... 힘?

.dice 0 100. = 41

나니와쟝 토레나보다 약한wwww

이건 유키무라가 공주님안기 하는게 정배네요

>>627 이미 그게 정배라고 제 뇌속에서 마구마구 밀어주는중(?)

wwwwwwwwww 코우주 말씀대로 이건 유식이가 공주님안기 해줘야만www

아 암튼 유키무라 안기는 해줄수 이씀(?)

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

나니와 1등 온천여행권 축하함다!!!
어으 추워

후
나냐쟌덕분에 행복한 아침인ww

짱룡=상 짱룡=상 굿모닝인ww
용비불패 3권까지봤는데 몬가 몬가인ww 점점 재밌어지는것같은ww 낼 출근하면서 볼까 생각중인www

(사실 할수 이뜸 하면서 들어올리기는 성공했는데 그 후 다리를 못 떼는 나니와 상상함(?))

다이고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유키무라주도 굿모닝인wwww
말하면 스포일러일 수 있으니 자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는wwww 초반은 확실히 개그 느낌이 강하게 나오기는 하는wwwww

다하

반갑소 반갑소 미즈호주
으흑흑 사실 밤새 충전을 했는데 충전이 되다말아서 슬픈 짱룡입니다
충전기 선이 고장나다니...

코하

wwwwwwwww하... 나냐 너무 귀여운..... 딱 달라붙어서 쓰다듬으면 얼굴 붉어져서 그대로 놓쳐버릴것같은www

>>640 wwwwwwwwwwww2권에서 말 변비 해결해주는거 보고 깜짝놀란wwwwwww
엣
말.. 이 모...지...????

아하! 이거였구나!(아님)

wwwwww충전기 선이 고장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644 wwwwwwwwwwwwwww그러고보니 그런 장면도 있었던wwwwwwww
엣

우소데쇼...

조식까지 30분
할짓이 없다.
질문 받음

질문타임인가!
미즈호는 유키무라와 메이사 일로 얼마나 성장했나요??

>>648 담당말딸을 웃으며 보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읍니다.
이제 무스메들 앞에서 고민 숨기지 않음

마츠리 착장 썰줘!!!!!!응애

>>650 "양갈래 땋은머리 미즈호"

용비불패는 명작이랍니다 ☺️

하 히다이주 없을 때 dog소리하기 잘햇다

>>653 님제발사람의언어를되찾아주세요

>>645
이걸 보니 생각이 드는 게
현실의 말....아니 아무튼 이세계의 특별한 존재들은 품종(?)이 여러가지잖슴까
처음엔 서러브레드에 해당하는 경주마들만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원더처럼(물론 원더는 일반 경주에 나가는 서러브레드에 가까움) 썰매경주를 하기 위해 더 크고 튼튼한 아이들도 있고 하니
전쟁이 한창일 당시 기병에 해당하는 우마무스메들은 서러브레드가 아니라 군마 품종이었을 것으로 추측됨다
그렇담 지금 우마무스메들과 비교했을 때 스피드 면에서는 좀 밀려도 지구력, 근력, 돌파력 등은 압도적 우위이지 않았을까... 일반 경기병에 해당되더라도 상당히 더 강했을 것으로 판단되고, 중기병에 해당된다면 어마어마한 덩치와 근력에 전신갑옷 입고 돌진해서 상대 방진을 부순다는 이미지네요
머...멋있어!!

wwwwww수상하게 용비불패 팬이 많은wwww 이런 말을 들으면 와따시 참을 수 없이 뒷내용이 궁금해져버리는wwwwww

와따시도 좋아하는 채-신 만화 추천드리는...던전=밥 이랑 코우노도리 재밌음... 한번 보시는www

>>646 1마신차의 마 라는건 무슨.. 단어...?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악

사실 또레나를 등에 업으면 '뭐지... 이 기묘한 안정감.... 옛날부터 누군갈 업고 달렸던 기분이 드는것같은...?' 요런 생각 하는 모먼트 넘 웃긴wwwwwwwww

wwwwwww밋쨩... 성장했다니 기쁜wwwwww

>>649 많이 발전했군요 감격스럽습니다
충격요법에 가까운 방식이었지만 사후관리가 잘 돼서 순조롭게 회복하고 빠르게 발전했네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652 맞슴다 국산 무협만화 쌍두마차중 하나로 꼽혔던 우주명작...

>>653-654 wwwwwwwwwwwwwww아진짜 미치게 웃긴wwwwwww
코우주 "응애" <<< 랑 님제발사람의언어를되찾아주세요 <<< wwwwwwwwwww보케와 츳코미 케미가 장난이 아닌wwww진짜 빵터져서 지금 배가 너무아픈wwwwwwwww

>>655 진짜멋있는.... 짱룡=상 역시 미식맛집인wwwwwwwwww
현대에 들어서면 위 짤같은 모먼트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wwww 경찰무스메 쵸 캇코이한www

저는 고전명작 블리치를 추천할게요 ☺️

요런 군인=무스메도 캇코이한.....

짱룡상 말씀대로 풀플레이트 갑옷으로 무장한 원더쨩들이 마구마구 달려오는 모먼트도 너무 멋있는wwwwwwww
진짜 말끼야아아악 하면서 도망쳐야만 하는wwww

>>659 언제부터... 내가 블리치를 읽지 않았다고 생각한거지...?

>>661 착해요 착해 👋👋
그 다음은 충사와 창천항로와 헬싱과 아인을 읽는 겁니다 🥰

>>656 wwww추천해 주신 것들 한번 보겠는wwwww
던전밥 같은 경우엔 들어봤지만 나머지 하나는 처음 들어본wwww 시간 나면 확인해보겠는www

>>658, >>660
현대식이라면 확실히 그런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 같아서 멋있는wwwww 소방관무스메 구조무스메들도 너무 멋있을거 같은wwwwww
덩치가 히토미미보다 크다는 느낌까지 첨가하면 제식 총기를 우마무스메 전용으로 만들어야하는wwww

>>662 wwwwwww아인은 중간까지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www
헬싱은 들어봤는데 나머지는 처음듣는wwwww 꼭 읽어보는www

>>663 wwwwwww던전밥은 띵=작이라 무난하게 읽으실수 있는ww 얼마전에 완결나서 더욱 부담없는ww

wwwwwww소방관무스메라니 쵸 캇코이한wwwww
www총기까지 우마무스메 전용이라니... 두렵다.... 짱큰 벅샷을 아무렇지도 않게 쏠것같은www

진짜... 갑옷 쫙 입고 폴암같은거 들고있는 기사=무스메 넘 멋진것같은..... 두손검같은걸로 적을 막 베어버리는... AU망상이 끊이질 않는wwww

우우 빈속에 핫식스 먹었더니 배가 너무아픈
매번 이러면서 매번 핫식스를 끊을 수 없는wwwww 뇌가=작은 인wwww

>>664
평범한 인간 가문에서 태어난 우마무스메가 자유기사가 되는 스토리도 떠오르는wwwwwww

으윽 빈속에 에너지 드링크라니 그런 금단의 비술을wwww
핫식스 예전엔 자주 먹었는데 몬스터를 섭취한 뒤부터는 핫식스를 먹으면 넘기질 못하겠는wwwwww

엄마...... 5분만........

>>667

wwwwwww 자유기사????? 유식이의 오딱구 하트에 불이 붙는 단어인wwwwwww 하... 짱룡=상 너무 미슐랭 쉐프인wwww

wwwwwwwwwww카페인 드링크를 이것저것 섭취하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는 몸이 되어버린wwww
www와따시도 이것저것 사서 먹는편인ww 최근엔 핫식스가 맛있어서 먹게되는ww 그치만 레드불도 상당히 우마스기한www

레이니쟌.....오늘도 냉장고에서 잠을 깨실것같은... 너무 슬픈www

>>668 wwwwwwwwwwwwwwwwwwwwwww

놀라운 사실) 앵시어스 웨-브 어장엔 추석도 주말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것이사 회의 어 둠
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1시 출근이니 더? 자도? 괜찮지??? 않을까요???

헉 그러면 얼른 더 주무세요
푹 자는거시에오!@

>>669
특유의 피지컬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또 특유의 식성으로 마을 사람들이 감당을 못해서 다른 마을로 옮겨가는wwwwww
후후 별말씀을 유식쟝의 취향이 관대해서 그런것인wwww

>>671 (쾌면 춉)

wwwwwwwww식비 문제로 정처없이 유랑을 해버리는????wwwww 너무 귀여운wwwwwwwwwwww
www무슨 말씀이신ww 와따시가 잡식파기는 하지만 짱룡=상의 썰이 너무 맛있는....... 언젠가 에유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법한걸로 하고싶은....

히히 유식이 드디어 집에간다
집가자마자 기절잠할거다
히히

히히 조식 맛있다

오메데토 오메데토인wwwww
와따시는 배터리가 한계라 충전기 얼른 찾아서 꽂아둬야하는wwww

>>253 저스트 러브 미

　푸딩, 엄청나게 컸는데. 벌써 다 먹다니. 레이니는 쟈라미의 스피드에 감탄을 했다. 이쪽은... 말을 하고 있는 처지라고 해도, 절반밖에 못 먹었는데.

“저스트 러브 미니까요.”

　희미한 미소와 함께, 뭉게진 푸딩을 포크 위로 재주있게 올렸다. 냠.

“...좋아하는 사람한테 마구 어리광부리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선이, 창문 너머 바다로 향한다. 담당 트레이너의 이름 같은거야, 학교로 돌아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알 수 있는 이야기니까, 지금 말해도 상관 없나...

“시라기 다이고예요.”

어째서 레이니는 숨김없이 전부 이야기하고 다니는가

1.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서 다른 사람이 뭔가 시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2. 츠나지의 네트워크와 츠나센의 닌자들을 피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레이니주 아침은 드심까?

헉 미즈호주 답레 위에 있었군하... 답레 써오겠슴다

>>679 약먹어야 해서 먹어야 함다...
1번이 80% 2번이 20% 정도........

>>680
아이고 그럼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십시오... 건강 잘 챙겨야 해요

슬슬 레이니에데 대한 1차 캐해가 완료되는 느낌이군요, 너무 귀엽다

오타 무야!

완료하면 노트 구경시켜주세요(?)

우마그린이라고 부르는것도 그만둘때가 온 건가..(?)

좋은 아침임다 홀홀

오늘 우니상을 생각하니 잠을 잘 수가 없네.... ~-~

마미레주 좋은 아침~
레이스 긴장되지..아아.. 나도 이와시캔때 그랬지...(?)

좋은아침인데스웅

완다호~이!

>>683 노트에 정리하는 형식이 아니라 못보여줘요(?)
그때그때 생각나는 걸 여기서 떠들 뿐...

>>684 헉 레이니 앞에서 해주세요(??)
이미 했...나?

메이사주 마미레주 쫀아침임다!
마미레의 첫 대상경주 출주니만큼 두근두근한 건 당연한 걸지도!

원더호이!

>>607

“다그치는 것 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미스 니시카타. 하지만, 미스 니시카타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메이사양의 잘못이라는 것도, 아니죠. 인간관계라는건 그런 거잖아요. 서로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종종 갈라지곤 하는.”

　팔짱을 풀어, 턱을 괸다.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의 관계라는건, 정말 뭘까. 알 순 없지만.

“전 솔직하게 말해서, 뭘 어떻게 한다고 해도, 메이사양이 다시 미스 니시카타의 담당으로 돌아오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상성이 최악이니까.”
“그래도, 오해는 풀어두는게 좋겠죠. ...츠나지는 좁잖아요. 츠나센은 작고.”

메이사가 다이고를 우마그린이라고 부르는건 괜찮지말임다?????
이상한 별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쪽은 별 생각 없음...

이런저런 가정을 두고 시트를 막 돌려 보는데 괜히 운만 여기서 빼먹는 거 같고 ~-~
잠깐 잘까 싶은데, 그러면 또 레이스 진행 때도 계속 자고 있을 것 같고 그렇네. 우우우.

원더주 어서 와 ~-~

>>689 레이니 앞에서 우마그린이라고 하긴 했는데
둘이 담당인건 알아도 아직 사귄다는 말은 못?들어서 우마그린이라 부르고 있으니..
알게 된다면 독점력 동지(?)끼리 눈치까고 우마그린 대신 시라기 트레이너라고 부르게 될거같읍니다.. 아님 레이니 만나서 '우마그린' 별명은 너한테 넘겨줄게!라고 하던?가

대외적으로는 이제 한 팀이 아니니까 예의차림ㅋㅋㅋ하겠고...

>>692
하지만
이런건 초기에 빨리 없애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무언가의 불씨가 된다고
오닥후 경력 nn년의 자아가 속삭이고 잇워요(???)

레이스... 저녁 8시니 주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저번 레이스때 자다가 골인하고 나서야 레스를 쓸 수 있었습니다(

다들 원더호이인데스웅

>>692 그런 말은 피폐물의 초석인데스

>>695 우애애애앵 나 메이사와 다이고의 동네 짱친 오빠 동생 느낌 못잃어~~~~~

>>693
레이스 진행은 밤이니까 좀 더 주무셔도..

으윽 그나저나 오늘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까딱하면 우니상 관전 못할지도... 너무 슬픈....

>>696 마미레의 잠버릇을 내 잠버릇에서 가져온지라 ~-~
지금 자버리면 눈 뜨면 아마 내일일지도...

>>697 에엥... 에에에에엥 에엥
>>700 앗 아앗... 그치만 새벽에 안 주무셨지 않슴까??? 8시까지 버티실 수 있으실것 같나요????

>>698 하지만 레이니도 그렇게 생각할까?(????)

마미레주 오래 푹 자는 타입인가보구나
자주 깨고 얕게자는 나는 부러울지도...

지금도 자고 일어났지만 피곤한..

>>702 훌쩍... 훌쩍...... 하긴 그건 그래요 레이니는 다이고가 메이사 머리 북북 쓰다듬는거 알면 충격받을거야.........

>>701 에...... 🤔...... 노력하면 버틸 수 있지 않을까? (?)

>>703 자야 할 때 잠을 제대로 못 자니, 피로가 쌓이면 그렇게 되더라고. 🤗
앗 아직 점심도 안 되었으니까. 좀 더 자는 건 어때?

그쪽부터 아웃이군ㅋㅋㅋㅋ
갠차나요.. 메이사도 그 마음 아?니까.... 소식듣고나면 자기쪽에서 피해버릴듯..

>>705 얕게 자서 피곤한데 깨면 또 잠들기가 힘들어서...
그래도 누워서 부팅시간을 갖고 있으니까 갠차나요... 아직 침대에 누운 채야...

히히
독 점력맛 있 다

독점력 최고지..히히..

수상할 정도로 독점력을 좋아하는

>>705 🤔 하긴 아직 연휴니까... 11시간 버티고 자기... 괜찮을지도 몰라요...(?)

님들 저진짜 개쩌는 상상했는데 뭔가 너무 '이런 나를 견뎌줘' 썰이라서 창피해서 차마 못풀겠는www

>>711 빨리 풀어주시는ㅋㅋㅋㅋㅋㅋ 수치는 잠깐이지만 미식은 영원한ㅋㅋㅋㅋㅋ

마미레주도 레이니주도 잘 줌셔야하는.... 와따시도 오늘 핫식스 복통을 겪고 어제 더 잘걸 후회맥스인wwwwwwwwww 오늘도 출근하면 핫식스를 먹지 않을까 생각중인wwwwwwwwwwww

먹지말고 빨리 주무시는wwwwwwwwwww인생이 후회의 연속이 되어버리는wwwwwwwwww

>>701 독점력 발도오옹...!!!

>>711 미식!미식!미식!미식!

우우
우우 몬가... 우마그린 별명이나 다이고가 메이사 머리 북북 쓰다듬는 그런걸로 레이니랑 메이사랑 조금 투닥거리게 되었구???
거기서 조금 다툼이 심해져서... 유식이가 레이니는 메챠쿠챠 짱친으로 생각하고.. 메이사도 아끼는(허접)동생이니까.. 말리려고 해봤는데
유식이의 첫 미승리전에서 부상 입고 마구 어리광부리고 업히고 한걸 알게되어 그걸 언급하는 레이니...
그 뒤로 묘하게 나냐에게 어리광부린다던지... 메이사 앞에서 다이고를 꼭 안거나 다이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해서(사심가득) 화난 유식이와 심한말을 주고받게 되고... 진짜 우마 펀=치를 주고받으며 싸우게 되는....
그런... 진짜 숭한 상상이라 죄..송한......

>>714 wwwwwwwwwwwww그치만 출근하면 피곤해서 '오늘은 제발 배가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내 장아 견뎌줘 카페인에 지지 말아조' 기도메타로 커피와 레드불을 마구마구 마셔버리는wwwwwwwww 옛날엔 일할때 별로 안힘들었는데 대체 언제부터 카페인이 없으면 살수 없는 몸이 되었는지 모르겠는wwwwwwwwwwww


wwww원비 익덕공 원더풀 모오닝인wwwwwwwwww

뭣

wwwwwwwwwwwwwwww개꿀맛인wwwwwwwwwwwwww
그와중에 >>>>묘하게 나냐에게 어리광부린다던지... 메이사 앞에서 다이고를 꼭 안거나 다이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해서<<<<에서 메이사만 사실상 타격제로라서 너무 웃긴wwwwwwwwwww 나중엔 메이사 3d안경끼고 구경하면서 캬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러고 있을지도 모르는wwwwwwwwwwwwwww

생각해보니 다이고 왜 이리 비밀로 해야?할게? 많?은??????

>>717 wwwwwwwwwwwwww이런 와따시라서 고멘나사이한wwwwwwwwwwwwwwwwwwwwwww

>>718 wwwwwwww우마스기하다니 다행인..... ww ww w w wwwwwwwwwwwwwwwwwww 생각해보니까 진짜 메이사만 타격제로인wwwwwwwwwwwwwwwwww
코이츠wwwwwww 메스가키 무-브를 해버리는wwwwwwwwww 이게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는 것???(아님)

>>719 수상하게 우마무스메를 많이 울리는(이하생략)

수상할 정도로 담당을 자주 울리고
수상할 정도로 담당이 아닌 말딸도 자주 울리고
수상할 정도로 비밀이 많은
젊은 트레이너

레이니 마음고생이 심하겠네~(???)

레이니쟌... 이건 독점력 무-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아닙니다 음해 선동 날조입니다)

레이니주 답레는 집 가서 드리겠읍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dog소리 시간이다

레이니쟝
저도 잠좀 깨고 답레드리겠습니다

나 분명 어제 일찍 잤는데
왜 이… 이시간에 깬거지…? ??? ?????
모하앵하쫀아침입니다.

앵하앵하
미즈농도 러브쨩도 어서오시는wwww

사실
우마그린이라는 별명 <- 괜찮음
메이사한테 정강이 걷어차이고 택시 타고 다닌거 <- 어쨌든 다이고가 잘못한거니 괜찮음
윾식이가 미승리전 2착하고~ <- 이것도 사실 다이고는 프러시안 트레이너니까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 괜찮음

인데

남 머리 북북 쓰다듬고 다니는거랑 위에 3개 다 합쳐지면 레이니 기숙사 침대에 틀어박혀서 수업도 안 듣고 밥도 물도 안 먹고말아.........

쟈라미주 굿모닝이오
기에엑 집에가고싶어 기에에엑

wwwww미즈호공의 귀가를 응원하는ww

쟈라미주 굿모닝 굿모닝인wwwww 많이 피곤하셨던것같은www 더 줌셔도 좋은것 아닌??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인wwww

모두와 잘 지내보려고 했던 게 이렇게

미즈호주 쟈라미주 어서오십셔!!

👋🏻👋🏻👋🏻
>>728 아니되오… 아니되오…………
자꾸 자버리면 나무늘보무스메나 코알라무스메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에요

>>726 그 중에 두?개 아니 머리쓰담까지 3개인가...
메이사 지분 왜이렇게 큰wwwwwww 이 매수각희 빨리 레이니한테 그랜절 박아야하는wwwwww

>>726 안대 레이니쨘 절대 밥먹어 물도 먹어 유키무라 특제 '1000000kcal 도시락' 과 '건강한방차 5L' 전달해버릴거야 우엥 우에엥(쩡신나감)

프러시안 여성들은 밥을 먹지 않는게 특징인가요?
(미즈호 레이니)

Wwwwwwwwwwwwwwwwwwwwwwwwwww

>>730 나무늘보무스메라니
귀
엽자나
보고십어.....(???)

>>731 wwwwwwww코이츠www 마사바와 함께 어장의 귀염둥이인게 이렇게 돌아와버린wwwwwwwww

팀 프러시안이 아니라 팀 단식으로 해야함 이정도면wwwwww

미식의 향연이네..

미치겠네 진짜wwwwwwwwwwwwwwwwwww

님들 자꾸 단식하면
유식이도 밥 굶길거임 ㅋㅋ ㅋㅋ
#병약 #피폐 #가보자고

>>739 아니 님은 잘 먹어야죠 나니와를 위해서

어장에 병약 피폐 붐이 불고있다
아 안돼 먹여야해…!!!!

>>737 우우 마마 말 안듣는 아이에겐 때찌를 해주시는 데스웅...... 마마가 필요한.....

다들 어서오시는데스

>>726 기야아아아아악!!!!!
>>733wwwwwwwwwwwwwwwwwww

>>731 🤔 다이고 나니와 머리는 쓰다듬었던가 안 쓰다듬었던가... (가물가물)

미즈호랑 레이니가 밥 안 먹는 만큼 귀염둥이 마-사바가 먹어주니까 괜?찮을듯요????

>>740 밋쭁도 코우가 있구
왈츠쨩도 짱룡이 있는걸

이쯤되면 단 식은사실
커플 의어 떤
몬가몬가 유 행이아닐가????

건강하지 못한 유행wwwwwww

>>744
꼬치 사주면서 쓰다듬었?던 기억?이?

이건 큰일났다 레이니가 이 사실을 알고 주변에 이야기하면 다이고는 처형당할거야

아니지?
어떻게 보면
이렇게 단식을 해도 날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
기만짓이 아닌?지??(?????)

wwwwwwwww 매일 4인분씩 먹으면 마사바 키와 몸무게가 똑같아져버리는wwwwwwwww 귀여움 레벨이 500배 증가하는wwwwwwwww

역시
NINJA의 명예를 걸고 녹음본을 다이고에게 전달해야겠다는 것이에요
그것이 NINJA의 존재이유니까. (※아닙니다.)

>>747 까딱하면 하렘 노리는 젊은 트레이너로 소문나버리는wwwwwwww마지야버wwwwwww

>>747 숨겨두었던 "맹룡참살도" 를 꺼낼때인가...(아님)

>>748 오

>>747 이거이거
윾식이랑 우마 펀=치로 싸우는게 아니라 윾식이보고 윾키무라 1식으로 다이고 혼내달라고 하게 생겼어.......

>>750 꺄악

>>751 이렇게생각하니까진짜마지야바이쟝Wwwwww

>>748 오~

>>750 이거다
역시 쟈라미!!!! 믿고 있었다구 오이오이... 이것이 "중앙의 품격" 인 wwwwwwwwwwwwwww

>>751 wwwwwwwwwwwwwww이거 무조건 레이니 피폐루트 확정인wwwwwwwwwwwwwwww

>>742 괜찮아, 괜찮아
안아줄 테니 얼마든지 어리광 부리렴

>>756 우우 마마 아타시쟝도 안아조 출근까지 3시간 밖에 안 남았어......

말딸들의 걸즈토크 티파티에서 어쩌다보니 다이고랑 레이니의 연애사실이 나오고
어? 근데 그 트레이너 저번에 레이니쨩 말고 누구 머리 쓰다듬던데
엣 나도 그 트레이너가 누구 울리고 달래주는거 봤어
나는 정강이 차이는거 봤는데
라고 어머어머 뭐야뭐야하는?장면?? 상상했지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퍼져나가는 무시무시한 날조(팩?트)들

ㅋㅋㅋㅋㅋㅋㅋ크아악 그만둬 짱룡 멸종위기다(???)

이런저런 이야기 듣다 보니 레이니가 다이고에 대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이방인 같다는 평가를 했었는데
놀라운 해석입니다
다이고가 두루두루 잘 지내긴 해도 의외로 터놓고 지내는 사이는 거의 없더라고요
당장 캐릭터들한테 물어보면 다이고가 어디서 뭐 하다 온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집안 사정은 어떤지 같은 거 아무도 모를걸
히다이가 그래도 과거에 운동했었고 배우였었다는 건 알지만 그 이상은 모르고

의외로 겉돌 것 같은 이미지였던 히다이는 생각보다 더 주변인들과의 만남에서 깊은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세상 일은 모르는 겁니다 여러분

다이고의_미래.jpeg

>>759 😉

>>753 wwwwwwwwwwww 하?지만 유식이도 어쨌든 어리광을 부렸?으니까? 잘못한게 아닐까???

>>756 우웃 우웃 마마아아..... 상냥해.......
하 저 진짜 real 마미무메모쟌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중... 이것이 인류애...? 가슴이 사랑으로 따듯해지는 기분인wwwwwwwwwwwwwwwwww
코이츠 리얼 성녀인wwwwwwwwwwwww

>>758 헉
마.. 맛있다.....(?)

하 하지만 이런건... 풍파를 겪고.. 비 온뒤 땅이 단단해지듯 서로의 사랑이 더 깊어지는 모먼트가 리얼 고귀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걸 맛있어해도 되지 않을까..??????(레이니주:키모;;;;; 신고할게요;;;;)

>>759 우우
짱룡=상과 이미 내적친밀감은 MAX... 원비 익덕공처럼 거의 "전우" 인데..... 유식이와 짱룡은 말씀대로라서 가슴이 아픈........
하지만 이제와서 그런 짱맛있는 서사를 짜기에는 레이니의 멘헤라 모먼트가 무?서우니까???
레이니에겐 이방인이 아닌 가족으로 관계가 짜여지길 바라며... 팝콘을 씹는 데샷.....

>>760 헉 이건...... 35kg 레이니의 출현 예고인가..?

2호커플은 서로가 서로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학구파 커플이구나(???)

근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네요
두루두루 모두 친한 인싸지만 대체로 얕은?관계인 다이고
히키아싸같지만 의외로 깊은 얘기 주고받는 몬다이
오오..... 이것만으로도 맛있어(?)

근데 여러분
미즈호가 진짜로 뭐 잘 숨기는 이미지입니가?

이 교토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

>>764 ㅖ

>>766 미치겠군정말

>>764 다 얘기하는 것 같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은 죽어라 얘기 안하는게 교토답다고 생각해요(???)

>>768 메이사는.....오사카 쪽이 잘 맞을 타입이었군아......

근데 님들... 리얼 "가족" 이라던지... "낯선 이에서 서서히 가슴 깊이 담겨지는 관계로 변모하는" 키워드가 뭔가 뭔가 관통하는 키워드같은.......
메이사쨘도 짱룡=상 말씀대로 마사바와 함께 달리고 싶어서 프러시안에 들어왔지만 팀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나, 라이벌리 관계에 눈을 뜨면서 팀을 떠난거나... 밋쨩은 팀 프러시안 아이들을 생각하는걸 보면 말할것두 없구.... 레이니나 다이고도 위에서 말씀드렸듯 그렇구...
나-냐도 동생을 좋아하지만 더 잘 뛰는 모습에 질투하는거나.... 유식이는 real 유식이구..(?)
이런 관계들이 점점 치유받고 좋은 사람 만나고 더 성장하는 그런 모먼트가.. 진짜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다.. 어장... 히히..
앵시어스 웨-브 너무 좋다...............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이라 와따시의 감정과 사심이 마구마구 드러나버리는것같아 창피한wwwwwwww 와따시는 이만 자러가보는..... 다들 좋은 하루 즐토 보내시구 밤에 뵙는wwwwwwwwwwwwww 오늘은 말일이라 너무 바빠서 아마 못올것같긴 하지만 짬내서 꼭 와보는.....
그
러고보니까 레 이스 응원 인 데 어 떡하지??? 잠을 줄이고 핫식스 기도 메타로 가야하나........

>>769
정작 메이사도 중요한 건 얘기 안하는?거같지만

요즘 메이사의 캐해에 대해서 많은 혼?란과 방황을 겪는 중이라서요..
내 새끼지만 정말 모르겠군 흐흐...

유식상 좀 잠을 주무시고 오는데샤!!!!!!!!

유키무라주 푹 쉬시는wwwwww 핫식스말고 잠을 더 주무시는wwwwww

>>757 안아주는 건 얼마든지 안아 줄 수 있지만..
출근은 막아줄 수가 없구나.. (등 토닥토닥)

>>761 히다이에게 하는 짓을 보면 성녀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는 걸 😗

>>764 그런 이미지. 응. ~-~

윾식=상 주무십셔!!!

>>774 난... 난어른이니까... 마망의 위로만 받고 씩씩하게 일하러 갈게... 웅...🥲

>>770 나중에 응원하러 왔었다는 식의 독백이라던가 ~-~?
잘 자 유키무라주. 푹 잘 수 있길 바라 👋

하
이 일상 끝나고 레이니한테는 고민 다 털어놓는 미즈호가 될 것

어른이 아이한테 고민상담이라니...
미즈농은 응애구나..(???)

뜻하지 않게 미즈농과 인연레벨이 올랐다?!?!?

>>775 벌써 이렇게 어엿한 어른이 되었구나...
이제......... 독립할 때가 온거네....

때로는 Girl이기에 가능한 이야기가 있읍니더
아마 다음 답레에서 히다이에게 부탁한 것 얘기하지 않을가?

>>780 우앵 나 독립하기 싫어어어어어엇

>>782 씁! 어른이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에요!

>>760 그 윙크는 무엇이죠???
레이니주 쪽도 저 못지 않게 캐릭터를 잘 보는 것 같은데요

의도한 건 아니긴 하지만 종종 다이고는 왜 그렇게 어른스럽나요? 하고 질문이 왔었죠
뭔가 딱 보이는 다이고 이미지로는 그렇게까지 어른스러울 것 같지 않은 느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 사람? 좋은 사람이지, 편안해. 라는 평가지만 막상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받는 캐릭터들도 좀 보고 싶네요.
친한 게 히다이다 보니 자꾸 히다이를 소환하게 되는데, 히다이 쪽도 알려진 건 많이 없지만 다들 이것저것 많이 털어놓는단 말이죠? 뭔가 히다이는 사람한데 상담한다기보단 그냥 자연물에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인가봐... 대나무숲 같은 이미지인가...
반대로 다이고는 이야기를 꺼내면 열심히 반응해주는 편인데, 다이고에게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 대부분은 해답을 원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이야기를 주고받는 개념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굳이 터놓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 같기도?

그거랑 별개로
히다이랑 다이고의 관계가 메이사랑 레이니의 관계랑 묘하게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쌓은 친분이 깊지는 않은데 내적인 친밀감이 상당히 높고, 서로 평가가 괜찮고 묘하게 동질감 느끼고 있고

히다이 레이니와 다이고 메이사도 꽤 재밌는게
히다이랑 레이니는 첫만남이 최악인데(소화기 맞음) 상호간의 이미지가 히다이에게 레이니는 보기와 다르게 위험한 아이, 레이니에게 히다이는 안 그럴 것 같았는데 의외로 어른
다이고랑 메이사도 첫만남이 강렬했는데(초장거리 레이스 해서 졌음) 이 둘 역시 다이고에게 메이사는 말썽쟁이처럼 보이지만 말썽은 의외로 안 저지르는 아이(나쁜 애가 아님), 메이사에게 다이고는 의외로 인텔리라는 이미지가 있네요

>>781 드디어 알게 되는가 히다이의 성이 몬다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783 마망 매일 전화해도 괜찮아?🥺🥺🥺

>>785 그렇읍니다

>>764-765
뒷북이지만 미즈호는 본인이 노린 건 아니어도 뭔가 숨긴다는 이미지가 있긴 합니다
워낙 감정의 동요가 적은 편이기도 하고(이런 점에서는 야마토 나데시코 느낌 와방 난다), 결국 속앓이하다가 펑펑 울어버린거 생각하면...
일부러 숨긴다기보다는 본인이 본인의 감정을 자각하고 표현하는 데 어색함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코우와의 연애도 사실 맨정신이 아니라 술김에 저지른게 잘 풀렸던 아마 술 아니었으면 한참 지나야 고백했겠죠
만약 고백 이벤트 없이 지금까지 왔다면 유키무라와 메이사 탈퇴 시점에서 고백했을 것 같은 느낌

미즈호 본인에게 이런 말을 하면 놀랄 것 같긴 하지만 은근히 마리야랑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네
훈련에 관해서가 아니고 생각을 하고 출력하는 과정에서의 유사성인데, 생각하는 것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정제된 말을 하는 편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헤헤 역시 분석전문가의 말은 맛있구만요

메이사가 요즘 자기 악당이라고 그러고 다니는 건
악당 트레잇노린 발언ㅋㅋㅋ이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나쁜 애가 아니라서 악당은 되지 못한다는걸 나타내는?느낌도 좀 있지않을까

뭔가 설명하고 싶었는데 설명이 안되네요
역시 난 살명에 재능이 없어....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본업쪽으로)
어른이 아이에게 고민을 상담하는건 좀 미숙한 행동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번 일로 정신적 성장을 한 것 같지만? 여전히 미즈농은 미성숙한 부분이 있구나, 몸은 어쨌건 아직 정신은 다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하긴 26살은 응애라.. 그럴만해...(???)

>>785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오케이야 🤗

우아 다이고주.. 분석력이 볼때마다 놀라워..
아이들에 대해서 적어놓은 노트 같은게 있음 훔쳐보고 싶을 정도네..

하지만 미즈농은 2위했다고 머리에다 트로피 냅다 던져서 피흘리게 만드는 말딸을 견딘 트레이너라구요

다이고주의 비밀노트 공개하라 공개하라

미즈농은... 응애구나...
뭔가 캐해석 관련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으니
뭐라도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생각나는게 없으니 차나 마시기로...

가정폭력 말딸;

>>791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설마 이와시캔때 메이사 안 찾아온거(스트라토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트로피로 빠따끄 당할까봐 안 왔다던가 그런 건 아니겟죠 ㄷㄷㄷㄷ

진짜 다이애나 중앙에서 2위 3위했을때 미즈농한테 보인 모습이 ㄹㅈㄷ였는데
담당 말딸의 비위? 를 최대한 맞춰주려 하며 갑자기 변하면 이모양(ㅋㅋ) 되는데는 다이애나 영향이 있음

>>795 정말로 트로피로만 맞았을까?

다이애나 당신은 대체...

이런데도 미즈호는 진심으로 다이애나를 아낀게 ㄹㅈㄷ

>>797 진짜 뭔짓을당한... 아 중앙 너무 무섭다

>>678

뭐든, 뭐가 되었든, 빠른 게 최고라니까! 그것보다 이쪽은, 그 많은 푸딩을 해치울 동안 레이니가 푸딩을 반 밖에 못 먹었다는 사실에 놀랐을 것이다. 푸딩을 집는 것이, 포크인데도 능숙하다. 원래 이렇게 먹는 타입인건가? 꽤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어리광을 부리는 건, 사랑을 하는 소녀의 특권이니까!"

같은, 어디 로맨스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소리를 하더니.

"헤에, 시라기 다이고라고 하는군요~."

저스트 러브 미의 뇌가, 시라기 다이고를 검색하기 시작한다.
검색 결과는, 찾지 못했다. 누구세요? 열심히 떠올려보려 노력중이지만, 지나가면서조차 본 기억 없음!
아마, 골똘히 무언가를 생각하는 저스트 러브 미의 모습만이 당신의 눈에 비춰졌을 것이다.

>>788 악당들이 나쁜짓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내보내지 않는 이유는 그런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나쁜게 아니기 때문인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악당들이 진짜 자금 마련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누가 그걸 악당이라고 생각하겠어... 그런 의미에서 메이사는 노력하는 악당에 가까운 길을 걷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애정이 가는 악당이랄까 로켓단처럼(?)

>>789 모든 면이 성숙한 게 어른이라면 이 세상엔 어른이 없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미즈호 역시도 어린아이인 부분이 있는 어른인 거겠죠, 츠나센으로 온 게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왔다기보다는 힘든 상황에서 피해왔다는 느낌도 있는 만큼, 지금까지는 가라앉아 있던 상처가 드러나면서 본격적으로 치유되는 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마무스메의 나이가 명시되지 않는 건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790 가 감사합니다
과한 주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하고 있습니다만 그리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그래도 노트는 없어요(?)

>>791 바로 이 점이
'견딘다' 라는 점이 미즈호답다고 해야 하나...
다이애나와의 관계에서는 미즈호가 '견디는' 것으로 관계를 어떻게든 유지할 수 있었지만, 츠나센에서 만난 아이들은 미즈호가 '견디는' 게 아니라 미즈호의 그런 모습을 '견디지 못한' 아이들이 떠나게 되는 결과를 낳은

아아 이 연쇄작용 '견딜 수 없어'

다이고랑 쟈라미 만난 적이 없구나... 일단 살았다.........

>>803
쟈라미를 제외한 데방결 전원 다이고를 잘 아는 사이니 긴장하시오 레이니(??)

>>802 호오 이 분석가..
키워드를 던지면 맛있게 풀어주는군.. 아주 좋아(???)

근데 진짜로?쫌 무서운게

사바캔 아직 멀었고
그때 흐름이 어케될지 모르지만
저가 미리 준비한 대사에서는
메이사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는 관계는 사양이야'라던가 하는 대사가 있었거
든요

문제는 제가 이걸 왜 적어놨는지 저도 까먹어서 자세한 흐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다이고주의 분석을 보니 무릎을 탁 치게 된

뭣

으아아 아니야
나는 키워드 입력하면 글을 뱉는 기계 같은 게 아니란 말이다아아

>>806
케헤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요(???)

중앙에서는 다이애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다 견디고 받아내줘서 츠나지에서도 무스메들이 어떤 메스가키짓을 해도 그대로 받아내줬지
데방결 할때 미즈호가 진짜로 화낸거 같음? 아님

이런 주접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

[대화]의 순간만 빼고 말이죠.....

>>807 으아아

>>808 그게 화낸 게 아니었다니(충격)
역시 미즈호야 영압만으로 우마무스메 둘을 패닉에 빠트리다니

>>809 헤헤 감사합니다 (부끄)

주접의 대상이 되는 사람도 내 아이에 이렇게 관심이 있구나 기쁠테고, 보는 사람들도 이런 해석이 되구나 자기 생각과 비교하는 재미있고 하니깐. 😗
채고야 앞으로도 많이많이 해줘 🤗

학습의 효과가 무서운게
얘는 담당이 어떤 짓을 해도 사랑스럽게 여기고 받아줘야 한다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단 말임
미즈호의 이 생각들이 다 누구에게서 비롯되었을까????
첫 담당을 잘 둬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뭐야 너무 무서워......

이런 것을 보면 미즈호는 역시 Mㅣ즈호 가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 다이애나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햇잔아요

그런...취향이구나 미즈농....

>>818 벌써부터 날조 시동 건다 미치겠네

하 이걸 코우주 있을때 안풀어서 살았다!!!!!

날조라뇨
스스로 인정하신 팩트입니다

>> 801 저스트 러브 미

“모르시나요.”

　알고 있는데, 기억하는 이미지가 틀린것 같지는 않았다. 그랬다면 메이사와 말이 통하지 않았을테니까. 이쪽에서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츠나센은 작고, 그이는 생판 남도 신경쓸 바보같은 사람이니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거에요.”
“통성명 없이 대화 한 번만 나눠도, 아, 이 사람이구나, 할지도.”

　뭐, 레이니쪽에서 직접 보여주기도, 그렇지 않은가. ...그러고보니 유키무라랑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다이고랑은 없다...
나츠마츠리때, 사진이나 좀 찍어둘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레이니는 나머지 푸딩을 싹싹 비운다. 잘 먹었습니다.

>>821 본인이 일상에서 스스로 ㅇㅈ하기 전까진 팩트가 아닙니다

이미 중앙에서 그걸 입증하고 내려온 것이니
아무튼 사실이고 팩트다

미치겠군정말

출근까지... 1시간 45분...
일상에서 풀릴 일 없는 이야기지만
레이니는 자기가 아키쨩의 왕자님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왕자님은 아키쨩이고 공주님은 멘탈 약한 레이니인 관계였단 말이죠
아키쨩... 고의적으로 레이니 주변에 다가오는 친구들 다 견제하고... 끊어내고... 고립시키고...
고늑은 고늑인데 이게... 자기가 고독한 늑대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럴 기회가 없었던... 본인은 영원히 모르겠지만...

"맛있다"

크
너무 맛
있어
저 죽어요
헤윽

요즘
레이니가 독점력인건 이해가 가는데
메이사는 너무 뜬근없?이 독점력이 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어서요
뭔가...몬가... 머리굴리는중인

뜬금 뜬금...
역시 좀
더 자야
했나

(기절 춉 날릴 준비)

살
려주
세요

재워 드릴 뿐 이에 요

거
짓말
미래 로
보낼 거잖아 요

미 래는 거기 에 없 소.
눈을 뜨 면 거기 는지금 일거 요.

우소다!!!

Wwwwwwwwwwwwwwwwwwwwww

미 래로 여 행 온 내가증 명한 다
미래 는여기 에 없 다 !

https://www.neka.cc/composer/13247
오 드아 이를 만 들게 해 줘....

오 드아 이 를 필 수로 지 원 하라
레이니쟝 왜 우는거야

레이니쟝... 왜 울어...

미 래의 존 재가부 정되었소.
진화 를받아 들 이시오

이 것마 치 오감 도 같 군 요

레이니주의 왕자와 공주 이야기가 나왔으니 머리를 좀 굴려볼 수 있겠군
이런 키워드는 중요하죠 제가 이야기를 짜낼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키워드 많이 준비해주세요(?)

근데 모의전할때 캡틴 시트로 쓸수있나

공유 및 내보내기
사본 만들기
로 아마...?

사본 만들기로 가능할 것 같은데 적용은 안해봤슴다

으음
맞다 레이니주
인앤콜 반응은 해두셨슴까?

그리고 의외로 트레이너 노트를 맞췄네
둘중하나일거같았는데 그냥 찍기함

하지만 점수는 흑흑

아타시쟝 이번 턴 내내 인앤콜 안 한wwwwwwwwwww 왜... 왜그랬지????

와타시 코인이 안모이는

바쁘셨으니 그럴 수 있슴다
제시도 하나 해두시면 좋을것 같은wwww

무리하실 필욘 없지만 토큰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해두시는 게 좋겠지요

아무래도 중상 1~2착과는 거리가 좀 벌어지긴 했는데...
스트라토도 80 140은 가능할 것 같네요, 평균적으로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스테 150만들고
스피드 80 투자가 목표다보니

최소한의 코인 투자로 우물왕을 딴 후 마구로 포기하고 다이고의 집을 레이니의 인형으로 채운다... 그것이 저의 계획
6정도 손실은 괜... 찮지... 괜... 괜.... ㅊ... 안 괜찮나????

>>853 오 그렇구나
그래도 음... 다음 중상 타이밍에는 얼추 가능하지 않을까요? 테라도 노려보시는?

wwwwwwww잠 잘 때 주변에 레이니 인형이 가득할 것 같은wwwww
레이니 그럼 테라도 노리나요

앜!!!!!!피곤하

테?라

코우주 하이임다

일단... 계산기 때려보고... 스테 그만큼 늘릴 필요 있으면? 해보지 않을까 하는

일단은 SSTA 적정컷도 지금 미달이니까 스피드 투자 못할지도

테라
???
×
히든 보상, 우마무스메 굿즈 한정
스테이터스가 80/160에 도달 시 획득 가능

코우주 어서옵셔

>>857 80/160에 도달하면 해금되는 우마무스메 구쭈임미다

>>858 그렇군여... 좋슴다 힘내는검다!
으음 인앤콜 제시를 해야하는데 뭘 해야하지 으으음

아그렇군(전혀 신경쓰지않았다)

>>859 아 그렇구나 사바캔이 스테컷이 빡빡하네요
이제 슬슬 스테이어들이 두각을 보일 때인가??

스트라토(스테이어임)

다갓 오늘 제가 일찍 집에 들어가서 레이니 답레를 쓸수 잇을가요?
.dice 1 2. = 1

힘내는검다 힘내는검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는 온다!

모..하
꿈자리가 사납따

사본만들기?하면 레이스계산기는 깨져버리던거같은...
저는 코인 세무사만 사본으로 쓰고잇읍니디

으윽 1시간 좀 잤나..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사이에서 헤매다가 온 기분임다..
다들 앵하앵하..

흑흑 열어분 메이사가 날린 행운의 비행기 인앤콜 해주세요..
다들 종이비행기에 뭘 적어서 날릴지 궁금해..(사심)

인앤콜을 하려면 일단 집에 가야 하는 desu

흑흑흑 날 집에 보내줘 흑흑흑

앗...

갱신

마사바주 앵하앵하~

앗 메이사 인앤콜이 있었나요 왜 못봤지?!

레이니주가 출근하는 시간이다... 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길!!

원더주 마사바주 어서옵셔!
내일 모레면 나츠미네요 그러고 보니 두근두근~

홀홀 >>236에 있읍니다.. 다들 비행기 날려줘(?)

>>0
>>236

　사물함에 두고 온 물건이 있어서, 기숙사에서 교실로 돌아가는 길인데, 정수리에 푝, 하고 하찮은 종이비행기가 꽃혔다!

"뭐야, 이거..."

　뭐야, 이 유치한 장난은.
...
......
사물함으로 달려가 볼펜을 꺼내든 레이니는 [다음에는 온천 여행권을 받을 수 있기를.] 이라는 문구를 적고, 창문을 열어 종이비행기를 다시 날려보낸다.
이 우마무스메, 유치하다.

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장 소중한 사람」넣었다는 거 이제 들켰네요
벼
변명해보자면
저 진짜로 고록 발생?을 바라고 넣은 건 아니었거든요
매일 백합테이스티를 외치긴 해도 저는 기본이 논컾충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음~ 아름다운 우정~ 청춘~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웹박수를 보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제가 쏘아올린 3호 커플이라니..... 시 아 와 세◠‿◠

사미주 어서오는데스
덕분에 wwwwwwwwww했어요

사하사하
ㅋㅋㅋㅋㅋㅋ사미다레주... 하지만 쵸베리굿입니다(?)

굿 사미주
굿 사미주

>>0
>>236

한가롭게 교내를 걷다 보면 가끔 하늘에서 뭔가 떨어진다는 소문이... 대부분은 물방울이나 나뭇잎인 듯 하지만, 오늘 다이고의 머리에 내리꽂힌 것은 그런 가벼운 것보다는 조금 더 묵직한, 그러나 위험하지는 않은 무언가였다.

"앗 따거."

머리에 부딪히고 바닥에 떨어지려는 것을 잡아낸 다이고는, 곳 그것이 앞부분이 찌그러진 종이비행기임을 깨닫는다. 응? 종이비행기?
자세히 보니 날개에 펼쳐보라는 문구가 써 있는데, 혹시 팝업 기능이 달린 종이비행기라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며 종이비행기를 열어보면, 츠나지 행운의 편지가 적혀 있다...

조금 유행이 지난 장난 같지만, 어차피 누가 썼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잠시 수고를 들이면 나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니, 다이고는 품에서 펜을 꺼내든 채 벤치에 잠시 걸터앉았다. 종이비행기의 용지가 엄청 큼지막한게 아니니 길게는 못 쓰고...

"...됐다."

다시 제대로 접어, 살짝 구겨진 앞도 잘 펴 준 뒤, 바람을 타고 날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비행기를 날려본다.

[오래오래, 변함없기를]

날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잠시, 휘파람을 불며 몸을 돌렸다.

wwwwwwwwwwww 완전 행복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냐무라 이제 공식이니까 마음 놓고 불온서적 먹을 수 있는wwwwwwwwwwww

모하임다~

사미주 어서오십시오 당신이 앵시어스의 큐피드입니다

후헤헤
레이니는 귀엽고 다이고는 다이고 답군요(?)

>>8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이제 진짜로 쉬니까..... 연휴동안에는 꼭 밀린 정주행(10스레 이상)을 좀 하고 위키 정리 하고 그래야겠어요...😇

10어장 이상... (아득...!)

상상만해도 아찔한.... 사미다레주의 정주행을 응원합니다(?)

사미주 파이팅임다 할 수 있워요!! 그래도 무리하지 마시고 쉬면서 하시는걸로!

저어도 어제 다 못 끝낸 일을 하고 올게요
그래도 이거 끝나면 좀 쉴 수 있어 허허

다이고주 화이팅.. 힘내십쇼...

>>0
>>236

교내안에서 발견한 종이비행기에 이번에도 행운의 편지가 써져있다. 이런 편지는 보통 이정도로는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보다도 중요한 점이 있다.

"비행기인데 실망이군요."

'비행기'인 점이다. 이런 형태로는 하늘을 오래날지 못한다. 그러니 펼친종이를 포마 1.0이라고 하는 공기역학을 생각한 종이접기로 다시 되접는다.

되접기전 안쪽의 문구를 수정하면서.

이 편지는 20nn년 츠나지에서 시작되어 하루에 20바퀴를 돌며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찾아왔습니다. 이 편지는 10분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보내면 당신에게 행운이 있을 것이고 보내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불행이 함께하며 텔레비전에서는 머리긴 처자가 당신을 쫒을것이고, 당신의 집에는 원한을 품은 악령이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에 한마디씩 적어서 다시 날려주세요. 행운을 빕니다.

라고 적은 다음, 모두 목표를 향해 나아갈수 있기를 이라고 마지막에 소망을 더한다.
14초 정도 하늘을 날기 시작해 어디론가 사라졌다.

아닠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트라토야 비행기를 업그레이드해줬어!
안의 문구도 업그레이드 해줬어!

---

【웹박수 오픈】

야루키나이트의 SPD 및 STA 15% 감소의 계산 식은 어떻게 되나요? (?-?)

웹박수 응답: 레이스 출주 직전, 잔여 개수 당 합연산으로 적용돼. 즉 1개에 -15%, 2개에 -30%... 가 처음부터 줄어든 상태로 레이스에 나가는 거야. 도합 7개 이상이 되면(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출주 자체가 불가능해.

---

요로결석 7개 달고 달리는 우마무스메

맞다 카푸틴
메이사가 드디어 80/160 이 되었?어요
테라 굿즈 궁금해오

>>822

"잘 먹었습니다."

모든 음식을 비우고 나선, 손을 모은다. 원래 식사 후에 잘먹었다는 이야기는, 당연한 것이다. 물론, 오늘은 푸딩만 잘 먹은건 아니다. 시라기 다이고, 기억해뒀습니다. 나중에 트레이너 씨에게 물어봐야지.

"이래저래 감사한 일이었네요~. 신상 푸딩, 역시 혼자 시키자니 조금 눈치 보였는데."

결국 혼자 다 먹었지만.

"레이니 쨩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그럼 일어나볼까요~. 핸드폰 녹음기를 끄려 했다.
.dice 1 100. = 86 -5의 배수일 시 녹음 화면을 들킨? 다??-

ー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친 쟈라미가,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NINJA;

믿고있었다고 쟈라미쨩

믿고있었다고 쟈라미쨩

이 녹음본은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898 오오
잠깐만 기다려

테라 펀치
테라 펀치

테라 펀치!
기가 펀치!
메가 펀치!
킬로 펀치....

초전도펀치

수퍼아이도루노 에가오 요리모

뭔가 포켓몬처럼 되었어

핫하
자유!

이 얼마나 달콤한 울림인가

히다이는 다이고를 자연물(?)이라기 보다는 슬슬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도중이긴 한데, 네가 어디가서 가십으로 말할 녀석이 아닌 건 알겠다~기 때문에 비교적 다이고에겐 편하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오너적으로는 다이고는 뭐랄까... 사회인이고, 어른으로서의 매너가 몸에 배어서 깊은 이야기를 스스로도 안 꺼낸다는 느낌이 약간 있다고 생각해요 🤔

그걸 초월하려면 더 많은 단서를 얻어서 캐내거나? 혹은 직장을 바꾸더라도 연을 계속할 정도로 상호 베프가 된다면 다이고의 속사정을 들을 수 있겠다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

다하 애하

히다이 이제 아예 애벌레 된거임?
다들 어서오시오

다하 히-하

오오 테라 인형은 점보사이즈였구나
개인적으로 메이사보다 컸으면 좋겠(?)

히다이주 어서오십쇼!! 마사바주랑 미즈호주도 안냐심까!

>>912 호오 호오
히다이에게 꽤 신뢰받고 있다는 느낌이군요 오너적 해석도 캐입 해석도 꽤 잘 들어맞네요
후후 이건 베프가 되는 수밖에 없겠군... 마구마구 친구해주마(?)

원더주도 반갑슴다!

▶ 레이스 등록(우니상)
>>215 저스트 러브 미 | 93/115 | 선두의 경치, 크라우칭 스타트, 실속보험
>>218 마사바 콩코드 | 100/122 | 순풍, 선두의 경치, LTE 워프
>>223 도로마미레 퀸 | 85/115 | 크라우칭 스타트, LTE 워프, 에너지 절약형
>>226 퍼펙트 원더 | 95/130 | LTE 워프, 파워팩, 저지 불가

악
나 떨리고 무서워

>>899 저스트 러브 미

　츠나센에는 NINJA가 있고, 그녀의 이름은 저스트 러브 미이다...
레이니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돌아가고 있던 녹음 어플을 눈치채지 못한채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뭐, 저도 나름 재미있었으니까요. 러브쨩의 트레이너,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저번부터 이야기만 듣고, 만나보진 못한 느낌이라.”

　레이니는 손을 뻗어, 잡으라는 듯이 쟈라미를 바라본다. 이왕, 돌아가는거, 하나보단 둘이 낫지 않은가.

“기숙사로 돌아가는거죠? 같이 갈까요.”

　눈 앞의 상대가 핵폭탄을 들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른채로... 기숙사로 돌아가겠지... 아아... 앗...(*마주의 인스턴트 카르마입니다)

누나... 힘내 😣

【키즈나 워크스 카탈로그】

▶ 테라 점보(히든)

높이 100cm, 솜털 포함 무게 약 3kg에 달하는 키즈나 워크스 봉제인형 라인업의 특별 사양.
크다! 아무튼 크다! 거대하다! 디자인은 기본 모델과 동일하지만, 부피와 함께 푹신함과 귀여움도 세제곱이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생산되지 않고, 대신 균형잡힌 성장과 아름다운 달리기를 통해 재단사들에게 디자인의 영감을 주는 학생을 「키즈나 워크스 우수 모델」로 선정하여 특별 제공하고 있다.
그 압도적인 사이즈는 모두의 선망으로, 오늘도 「키즈나 워크스 우수 모델」의 자리를 위해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학생도 많다고 하지만... 어떤 찬장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문제를 알고 나서 곤란해지는 것은 소포를 받은 후가 될지도 모른다.

프러시안의 [ 격 ] 을 보여줄 것이다

귀엽겠다...

역시 대상경주는 치열하네요
마사바의 스펙은 볼수록 놀랍군...

그 콘 진짜 알뜰살뜰하게 잘 쓰시네여
역시 더 만들어야하나 듀얼콘.......

@레이니주
Me가 지금부터 집에 올라가거든요?
고속도로에서 길 막히면 답레 드림 장담컨대 지금부터 길 johnna 막힐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 점보는 진짜 안고 잘 수도 있겠네
부드러운 인형 못참아

>>926 뭐지? 듀얼콘이 더 증식할 예정이란 것인가?

다들 테라점보인형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누구 고를 건지 알려주세요 🤭

진짜 너무 떨림....
이것은 승부의 고양감인가
아님 개같이멸망함의 두려움인가......

어으억

하.......장담컨대 오늘 우니상은 me가 먼저 집에 도착하냐 우니상이 그 이전에 먼저 끝나냐다.........

다이고주가 메이사한테서 인형 뺏으려고 한다~~~~ (선날)

>>929 😙

>>930 "코우"

>>930 아
이거 못 골르는데.....
아아아..............

애벌레주 질문입니다
메이사가 진지하게 애벌레를 궁휼히 여겨서 하야나미 데릴사위로 받아주면 가나요??

>>936 🤔
그 전에 감옥 가야겠죠..

유감스럽게도 트레이너 인형의 테라점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불량품'은 트레이너 사양과 우마무스메 사양이 따로 존재하지

수면의 달인 코우주 어서와요

>>930 학생만이니 당연히 레이니임다

이럴수가
그럼 마사바 고를래

캡하입니다 👋

>>937 외롭지 않게 다이고랑 같은 방 쓰게 해드릴게요....

>>940 역시 미즈호의 '가장 중요한 아이'...

모하모하
밸런스 조절이라는 거 어렵구만... 게임 개발사들은 엄청난 싸움을 해 왔던 거였어

지금 시점에서 인형 불량품은 구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아끼겠다

>>937>>942 wwwwwwwwwwwwwwwwww

>>942 아니아니, 이쪽은 용의자에 그치니까 유치장 투어 정도로 충분하달까

>>942

???: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왔구나
???: 아니 나도 잡혔어

>>943 담당말딸에게라면 영혼도 줄수있다

그렇군...애벌레가 공룡이랑 같이 감옥에 간다고...

다들 어서오시는데스웅

>>930 고르기 어려운데스웅... 트레이너인형도 있으면 마리야가 아닐까 싶은데스웅

>>937 >>942>>947 >>94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히다이상 그냥 건실한 여성분 하나 사귀셔서 감옥행 피하시죠

@캡틴
오늘 우니상 진행 몇시에 끝남?
사유 : 나 오늘 12시에 집갈듯

ㅋㅋ조졌다

>>950 그렇게 쓰니까 무슨 이세계 감옥 같은데요

헉 미즈호주...
하지만 미즈호주에게는 아이패드가 있지 않았...나?

>>945 오오
온천여행권을 노리는 것인가

>>953 8시 시작해서 아무리 늦어도 12시 전에는 끝날 듯. 미승리+OP 동시진행인 날이 보통 12시 조금 넘겨 끝나니까

>>956 아이패드 데이터 못씁니다

>>957 원기옥은... 강하다!!

>>958 앗
핫스팟(안됨)

데이터 나눠쓰기......... 와이파이 모델이신가

Ye 와이파이 모델인

뭐야 다이고주 토큰 왜케 많아요

하 이제 인형 살만큼 삿다.
이제부터는 모으기만 한다

꾸역꾸역 모은 결과입니다 후후
그럼에도 제시라든가 한번 정도 놓쳐서 최대치는 아니지만요 소셜도 중상이었고

이럴수가...온천여행권의 꿈이...
이렇게 된 이상 연말고사 크리를 노린다(불가능)

뭐어 중간에 기회는 꽤 있으니 말이죠
다들 힘내는검다!

코우주 그거 아십니까?
둘이 합쳐서 한 표로 몰아주면 됨 ㄹㅇㅋㅋ

담합 무섭다
하지만 그런게 변수고 재미지요

그런데 온천여행권이 어떤 식으로 주어지는건지 감이...

심심해서 망태기에 누군가를 집어넣고 싶은데(스불재)

제가 시간이 비어있긴 합니다만은

(관전대기)

다이고한테 새우튀김 삥뜯어야하기는 한데.........
마사바주는 들어올 생각 없어?🥺🥺🥺

3인일상이야? 구래!!

@레이니주
레이니 답레 몇레스에요
사유 : 지금 길막히기 시작함

>>691

>>976 이거 청?문회? 인? 가요?????

다이고랑 너무 많이 돌리지 않았나 싶어서 여쭤본건데 갑분청문회되었슴다 아타시쟝 두렵슴다

>>978 그럴수도?? 아닐수도???

저는 어느쪽이든 괜찮슴다
마사바랑 둘이 놀아도 괜찮을거 같기도?

마사바주 청문회 하고싶으면 마사바주가 선레써줘🥺
선레쓰기 귀찮으면 아타시쟝이랑 다이스 배틀임다 2인 일상으로(?)

셋이놀아

망태기에 넣는다는 건 일상을 하겠다는 뜻이었군요 ☺️

>>983 그 럼 선 레

>>984 그렇슴다

츠나센의 대도적 다이고가 드디어 경찰에 잡힌건가...

다이고와 레이니, 마사바가 밀실에 모여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밀실이란 트레이닝룸이란 것인데, 사람이 많았을 때에 받았던 방이라 그런지 이제는 썰렁하다.

"조용."

마사바는 손을 들고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어떻게 모였는지는 레이니주가 써주기로 했다.

"다들 알겠지만 나는 블랙마켓의 주인이기도 하기에, 츠나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의 귀로 들어온다."

눈을 감고 이야기를 하다 부릅 뜨고는 다이고를 노려보는 마사바.

"다이고. 레이니랑 사귄다며."

아 진짜 스불재가 되 었군 하........

.dice 1 100. = 30
.dice 1 2. = 1
다이고주 저희 순 서 정해요
높/낮

와 청문회다 청문회

.dice 1 100. = 73

>>249 유키무라 모모카

이것은, 말하자면 초심자들의 왈츠인 것이다. 딱히 그렇게 연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던 사람과, 사랑을 동경해 소설로 배웠지만, 그정도인 사람의 어색하고, 실수가 많지만... 그렇기에 풋풋한, 왈츠.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어른스러운 면이 있고. 그러면서도 생각하는 것 보다 어린 면이 있는 것이다.

당신의 말은, 따뜻하고도 따뜻하다. 아마도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이겠지.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온다. 그저, 옆에만 있어도 된다고 해준다.

...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기에. 그렇기에 당신이 더 잘 되었으면 뱌라기에... 부족한것이 벌써부터 걱정되는것은, 내가 어리석은걸까.

당신의 옆에 있으면 바보같이 되어버리는 것은, 내가 아직 부족한 것일까.

"... 이미 덕에 원없이 웃고 있어야."

그것은, 진심이였다. 당신이 애정을 주는것이 눈에 보이기에.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것이였다.

"... 아하하..."

웃으면서 얼버무린다. 동생들 먹여준다고, 자신은 먹은게 히비키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 따라 한번... 그 후는 먹지 못했던 것이였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떠벌리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둘이만 있을때는 이야기하겠지만, 이미 수군거리며 우리를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들리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였다. 순순히 팔짱을 껴오면서, 당신에게 살짝 붙는다.
대등한 관계에서, 좋은 승부를 내고 싶은거지... 동정을 받고 싶지는 않은 거야.

"...이런 사투리 쓰는 괄괄한 공주가 있겠나... 그래도, 에스코트 부탁사꾸마는."

자신이 작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당신이 천천히 걸어주는것을 느끼고 또 고맙다고 생각이 드는, 풋풋한 사랑의 걸음걸이였다.


......


시내에 있는 라면집은 사실 창문으로 구경만 했지, 실제로 들어간적은 없었다. 식권기계도 학원 급식실에서 처음 본 것이였다. 그때는 터치가 되는지도 모르고 버튼 어디있는가 찾는다고 한참 헤맸던가. 조금은 부끄러운 상황이였다.

옆에는 정장차림의 남성이 무슨 불경 비스무르한것을 외고 있었다.

'미소라멘 츄, 유게토오시 닌니쿠마시마시 야사이 야부라 카라메데.'

...말한것의 반 정도밖에 못 알아들었다. 저게 무슨 뜻인교... 내는 몰러...

왠지 알아서는 안될 신세계에 온 느낌이였다.

거기다 모카땅마저 비슷한 소리를 해온다. 단단한 면이란건 뭐지, 면으로 두개골을 뚫어버리겠다는 신호인가. 거기다 우마무스메 특특특 수퍼로열곱...네?

"... 내는 그래 묵다가는 죽어야... 히토미미 소짜로 미소라멘...그거로 하꾸마..."

동공지진이 오고 있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였다.

청문?회

"블랙마켓? 아니 잠깐만 무슨 상황인지 설명을 해줘."

원래도 조금 엉뚱하고 어디로 튈지 잘 모르는 아이였지만 이 정도였나!
마사바가 워낙 주변 아이들과 잘 지내는 편이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이미 소문이 퍼졌나..."

그런데 대체 어디서 그런 정보가 흘러간 거지, 굳이 숨기려고 노력한 것도 아니고... 혹시 물건 빌리기 경주 때 뭔가 있었나?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오니...

"맞아, 그러기로 했어."

엄밀히 따지자면 사귀어주세요! 라는 말을 주고받은 건 아니지만, 그건 사랑 고백이었으니까. 맞다고 대답한다.

마사바.

"처리해."

>>995
(마사바(은)는 애벌레(을)를 처리했다!)

히다이이이이이!!!!!!!!!!!!!!!!!!!!!

　잠깐! 이들은 어떻게 이 밀실에 모이게 되었나? 이야기는 대충 1시간 전으로 거슬러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마사바주가 아타시쟝에게 토스했지만 이 마주도 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레이니는 마사바 콩코드로부터 대충 [아메쨩. 데이트 방해 결사단의 일원인 너에게 영광스러운 첫 임무를 하사할테니 트레이닝실로 오도록.]이라는 우마톡을 받았다. 그러니까... 보기 좋게 낚인거다. 다이고는 몰?루

"리더. 질문있습니다. 데이트 방해 결사단이라는건, 미스 니시카타와 미스터 야나기하라의 데이트만을 방해하는것이 아닌가요."

　아니야...?

>>920

"이쪽의 트레이너 씨도, 꽤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것보다, 에스코트 같네요~."

당신의 손 위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 그렇게 둘은 평화로이 우미야에서 기숙사로 돌아갔을 것이다.

…훗날, 녹음본은 어떻게 쓰이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막레!!!! 임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것은 하루종일 자다깨다 자다깨기만 한 코알라무스메데아루.
이제 팝콘들고 청문회 구경해요

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