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베이커 「다들 잠깐 쉬죠.」
엔터 더 피존 「부장! 나 아이싱만 3시간째 그려서 팔이 빠질 것 같은데...!」
크림 베이커 「갈!!! 자고로 제빵은 근성과 의지에 달린 것!」
엔터 더 피존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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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9/25~10/1 (>>1-2)

나츠마츠리가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츠나센 학원에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하에, 나츠마츠리를 앞둔 시기에 체육제를 열기 시작했죠. 자, 온천여행권을 쟁취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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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909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이벤트 공지】

　츠나지에서는 오래 전부터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를 섬겨 왔고, 횡액이 닥치지 않은 해에는 매년 그 물고기 신령에게 풍어와 풍요를 기원하는 제의가 열렸다. 다랑어를 조각한 오미코시 가마에 신주를 태워 마을 구석구석을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도시 전역에서 가무를 공연하고 신사에서 제사를 올리는 「나츠마츠리」가 그것이다.

　그리고 독특하게도 마츠리가 개막하기 전에는 스모나 활쏘기 등의 무예를 선보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올림피아 제전과 유사한 제례이거나 잡귀를 쫓아 없애는 구나 의식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있는가 하면, 츠나지에 에조인들이 살던 때 융성했던 수렵 민족의 문화가 흔적으로 남은 것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오늘날에도 남아 있는 스모나 궁도 경기와는 별개로 이러한 「전야제」 행사는 체육제의 형태로 민간으로 확산되어, 지역 축제이자 관광상품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원래 「츠나페스」의 소규모 코너에 불과했던 츠나센의 운동회도, 몇 년 전부터는 현청과의 협력을 통해 「츠나지 트레이닝 센터 학원 나츠마츠리 전전야 팬 감사 체육제」로 개편된 것이었다.

　줄여서,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에게 봉사한다는 명분을 내걸어, 클래식 시즌이 한참인 학생부터 6월 초 데뷔를 앞둔 학생까지도 차출되어, 츠나지 시내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경기와 대장해 레이스에 참여! 물론 정신 똑바로 박힌 어른이라면, 이런 억지를 순도 100% 열정 페이로 운영할 리는 없다.

　올해도 츠나지 주민협회에서는 탐스러운 그 티켓을 당근으로 내걸었다. 그렇다. 「온천여행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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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다이스 이벤트
9/25(월) 00:00 ~ 10/1(일) 24:00

▶ 이벤트 방식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우물쭈물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
─〈눈치 보며 물건 빌리기 레이스〉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는 이상의 3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목에 참여하여 획득한 점수를 합산합니다.
최대 점수는 15점이며, 각 종목의 설명은 다음 레스(>>2)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이벤트는 우마무스메 캐릭터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담당 우마무스메가 온천여행권을 얻으면 데려가 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트레이너 여러분께서는 부디 열띤 응원을!

이벤트 참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수상권 내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상위 보상으로 판정합니다).

　최다 득점: 「온천여행권」
　상위 3인: 키즈나 워크스 봉제인형 교환권 1개
　상위 5인: 키즈나 워크스 아크릴 키링 교환권 1개

웹박수 사용 시 나메를 분명하게 기재해 주시고, 결과는 스코어 스레에 필히 업데이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9/25(월) 00:00 ~ 이벤트 종료 시까지

츠나지 주거지역의 지붕 위를 달리는 아슬아슬한 시가전 레이스! 각종 변수가 가득한 코스를 순전히 운으로 돌파하자.

▶ 규칙 설명

>>0을 앵커하고 「장애물 레이스」 레스를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레스에서...
dice 1 6 판정을 6번 합니다. 나온 숫자들은 순서대로 지나갈 지붕의 높이가 됩니다.
dice 1 10 판정을 5번 합니다. 나온 숫자들은 순서대로 맞닥뜨리는 장애물이 됩니다.

〔예시〕
지　붕 | １－４⎯1－２－５－６⎯1－４ [잔여 라이프: 3개]
장애물 | ②　③　⑦　⑧　④　

우마무스메는 총 5개의 「라이프」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우마무스메는 기본적으로 위아래로 2단위의 높이까지 뛰어넘거나 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성공적으로 다음 지붕까지 뛰어넘거나 착지하지 못했을 경우, 「라이프」를 1개 잃습니다.
완주한 이후 남은 「라이프」의 개수가 곧 획득한 점수로 판정됩니다.

장애물 레이스 참여를 묘사하는 레스는 다이스 판정을 확인하고 나서 따로 작성해도 상관 없지만,
다이스 판정이 포함된 레스에는 >>0을 앵커하고, 한 레스 안에 모든 다이스 판정을 해야 하며, 결과는 번복할 수 없습니다.

〔장애물 일람〕
1~6: 장애물 없음.
7: 안테나 | 위로 쭉 뻗어 있지만 받침대로 삼기에는 불안하다.
─ 다음 지붕으로 높이에 상관 없이 뛰어넘을 수 있지만, 아래로 착지할 수 없게 된다.
8: 이불 | 푹신하고 해님의 냄새가 나지만 달리기에 방해가 된다.
─ 다음 지붕으로 높이에 상관 없이 착지할 수 있지만, 위로 뛰어넘을 수 없게 된다.
9: 화분 | 실수로 걷어찼다간 창문을 물어내야 해!
─ 다음 지붕으로 위아래 1단위까지만 뛰어넘거나 착지할 수 있다.
10: 고양이 | 으와왓─! 저리 가─!!
─ 다음 지붕으로 최소 2단위 이상을 뛰어넘거나 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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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쭈물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
9/27(수) 개시 시점 ~ 이벤트 종료 시까지

키즈나 워크스와 제과제빵 동아리의 특별 합작 도넛을 맛보고 즐기자! 그런데 이게 왜 난관이라는 걸까?

▶ 규칙 설명

평범한 많이 먹기 대회지만, 이번 메뉴는 키즈나 워크스의 홍보 차 만들어진 「인연 도넛」입니다.
「인연 도넛」은 참가자 중 누군가의 얼굴을 꼭 닮았으며, 제과제빵 동아리의 비밀 레시피로 구워져 굉장히 맛있지만...
매일 보던 그 녀석을 닮은 도넛을 와구와구 먹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진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9월 26일(화) 21시까지 스코어 어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연 도넛」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본떠 제작됩니다.
신청이 마감되면 캡틴이 참가자 목록을 취합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연 도넛」의 모델을 랜덤으로 분배해 발표합니다.
※ 제공되는 「인연 도넛」의 모델은 참가자들 간에 중복될 수 있습니다.
※ 자기 자신을 잡아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셔플은 비공개 제비뽑기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9월 26일(화) 24시까지 웹박수로 잡아먹고 싶은 우마무스메도넛를 제출한다면, 원하는 도넛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힘내!

〔예시〕
포 이그잼플 | 키마구레 에스커를 꼭 닮은 도넛 × 33접시
레몬 노 웨츠 | 키마구레 에스커를 꼭 닮은 도넛 × 60접시
키마구레 에스커 | 레몬 노 웨츠를 꼭 닮은 도넛 × 50접시
키마구레 에스커 「... 이 녀석들 왜 다 나 닮은 걸 먹고 있어?!」
참가자는 >>0을 앵커하고, 주어진 캐릭터를 닮은 도넛을 먹는 「많이 먹기 대회」 레스를 작성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레스에서 dice 1 100 판정을 두 번 행합니다.
나오는 숫자는 도넛을 먹어치운 접시의 수량이 되고, 두 숫자 중 높은 쪽이 최종 먹성 포인트로 간주됩니다.
그 녀석의 얼굴을 닮은 도넛에 입술을 파묻으며 그만큼이나 접시를 비웠다는 평판은 스스로 감당하도록 합시다.
※ 「식탐이 적다」, 「쑥스럽다」 등의 이유로 다이스 판정을 1번만 하거나, 고점을 낮추는 것은 가능합니다.

먹성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순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1등: 5점
　2-3등: 3점
　4-6등: 2점

일부 트레이트를 지닌 캐릭터에 한해 특별한 효과가 존재합니다.
〔한 접시 더!〕: '먹보' 소셜 트레이트를 보유한 우마무스메는 다이스 판정을 1번 추가로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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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보며 물건 빌리기 레이스
9/28(목) 개시 시점 ~ 9/29(금) 24:00

경쟁자들과 물건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눈치 싸움! 번뜩이는 지략과 촉으로 두뇌싸움에서 승리하고 결승점을 통과하자.

▶ 규칙 설명

레이스에 참여할 캐릭터는 9월 27일(수) 24시까지 웹박수에 이름과 인증코드, 그리고 「빌릴 물건」 후보를 1종 써서 제출합니다.
「빌릴 물건」의 종류는 대회장을 포함한 츠나지 시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반대로, 어떻게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구할 수 없는 것일 경우에만 반려됩니다.

이를테면 '연필이 달린 지우개', '편의점 도시락' 같은 사물에서부터 '담당 트레이너', '라이벌' 같은 대상이나,
심지어는 구체적으로 '오늘 아침 성게알덮밥을 먹고 온 포 이그잼플'이라든지, '키 큰 녀석' 같은 포괄적 개념까지도 가능합니다.

신청이 마감되면 캡틴이 제출된 빌릴 물건 목록을 취합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랜덤으로 분배해 발표합니다.
※ 「빌릴 물건」은 참가자들 간에 중복될 수 없습니다.
※ 제출자와 당첨자가 동일해지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셔플은 비공개 사다리타기로 진행합니다.

참가자는 그 빌릴 물건을 제출한 캐릭터가 누구인지를 추리해 낸 다음, 짐작이 가는 캐릭터를 레스에 명시하여,
9월 29일(금) 24시까지 >>0을 앵커, 해당 물건을 올바르게 결승점까지 가지고 가는 「빌리기 레이스」 레스를 작성하면 됩니다.

자신이 제출한 「빌릴 물건」을 어장에 스포일러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위반 시 실격으로 처리됩니다.

빌린 물건의 주인을 정확하게 추리했다면 3점을 획득합니다.
자기가 제출한 물건의 주인을 상대방이 정확하게 추리했다면 2점을 획득합니다.
자기가 제출한 물건의 주인을 상대방이 잘못 추리했다면, 잘못 추리한 사람 1명 당 1점을 잃습니다.
자기가 제출하지 않은 물건의 주인을 상대방이 자신으로 잘못 추리했다면, 잘못 추리한 사람 1명 당 1점을 잃습니다.
점수는 음수까지 내려가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이름값할 차례네요! 순서대로 참여하는 방법을 보여 드릴게요.
우선,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에 참여하려면 주어진 다이스 판정을 모두 실행해야 해요.
무려 다이스를 11개나 사용하네요! 참, >>0 앵커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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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참여
.dice 1 6. = 5　.dice 1 10. = 1
.dice 1 6. = 1　.dice 1 10. = 9
.dice 1 6. = 3　.dice 1 10. = 2
.dice 1 6. = 5　.dice 1 10. = 3
.dice 1 6. = 5　.dice 1 10. = 5
.dice 1 6. = 5

... 다이스가 재미없게 나왔네요.
아무튼, 이렇게 다이스가 나왔을 경우에, 왼쪽의 .dice 1 6. 판정 6개는 차례대로 지붕의 높이가 돼요.
그리고, 오른쪽의 .dice 1 10. 판정 5개는 차례대로 장애물 여부가 되는 거죠.

제가 방금 굴린 다이스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위의 이미지와 같아요.

지붕의 높이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５－１－３－５－５－５가 되고,
장애물은 2번째 지붕의 화분(다이스 값 9) 하나가 전부입니다.
지붕의 낙차를 순서대로 표시하면 －4, ＋2, ＋2, 0, 0으로 나타낼 수 있죠.

우마무스메의 점프력으로는, 2층 높은 지붕으로 뛰어오르거나, 2층 낮은 지붕으로 착지하는 것까지는 가능해요.
즉, ±2층 범위 내에서는 라이프 차감 없이 이동 가능한 것이죠. (지붕 높이는 층고가 아니지만, 편의상 층이라고 할게요.)

첫 번째 지붕에서 저는 5층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다음 지붕으로 갈 때는 1층으로 추락했기 때문에, 무려 4층 높이에서 착지를 했네요. 아야야... 발목 아파.
따라서, '±2층 범위를 넘어선 높이까지 이동'했기 때문에 라이프가 1개 차감됩니다.

두 번째 지붕에서 저는 1층에서 출발합니다.
두 번째 지붕에는 장애물 「화분」이 있어, 보통 때와는 달리 ±1층 범위로만 이동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다음 지붕은 3층 높이이기 때문에, 지금 있는 지붕의 위치와는 높이가 2층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여기서도 저는 '화분으로 인해, ±1층 범위를 넘어선 높이까지 이동'했기 때문에 라이프가 1개 차감됩니다.

세 번째 지붕에서 저는 3층에서 출발합니다.
다음 지붕은 5층이군요. +2층 높이까지는 제 힘으로 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이후로는 무사통과예요!

결과적으로 저는 총 라이프 5개 중에 3개를 사수하고 레이스를 완주했습니다.

각 순서의 지붕마다 등장할 수 있는 장애물의 종류에는 여러 개가 있어요.
이번 지붕과 다음 지붕의 높이 차이를 n이라고 한다면(예를 들어서 현재 3층, 다음 지붕이 6층이라면 n＝＋3이겠죠.)
장애물의 종류에 따라서, 라이프를 차감당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n의 조건은 위 이미지와 같아요.

「안테나」는 붙잡고 1층에서 6층까지 단번에 뛰어 올라갈 수도 있지만, 한 단계라도 낮은 층으로 내려갈 때는 옷을 잡아당겨요.
「이불」은 6층에서 1층까지 떨어져도 푹신하게 충격을 완화해 주지만, 한 단계라도 높은 층으로 올라갈 때는 몸이 무거워지죠.
「화분」은 걷어차지 않으려고 살살 움직이려다 보면, 위나 아래로 최대 1층 범위로만 움직일 수 있고...
「고양이」는 달려드는 것을 피하려면 최소 2층 높이를 오르거나 내려가야 한다는 거예요.

설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오히려 장애물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무사히 빠져나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5층에서 1층으로 뛰어내릴 때, 「이불」이나 「고양이」가 있었다면 라이프를 하나 보전할 수 있었겠죠?

다이스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알맞게 묘사하고 스코어 어장에 점수를 기록하면 돼요.
물론 다이스 결과를 보지 않고 그냥 대충 장애물 레이스에 참여하는 묘사를 해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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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참여 (다이스 >>3)

　「포 이그잼플, 갑니다! ... 우와왓─!」

　시작하자마자 높은 지붕에서 발을 미끄러져, 낮은 곳의 기와지붕을 사정없이 깨뜨리며 떨어져 발목을 접질린 포 이그잼플.
　눈을 찡그리며 몸을 추스르고 달려가지만, 난간을 붙잡고 올라가려다 다친 다리로 화분을 걷어차 또 한 번 큰 소란을 일으킨다.

　「꺄아! 안 돼, 난초잖아! 으으... 저게 얼마야!」

　초장부터 시원하게 사고를 일으킨 포 이그잼플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최대한 평탄하게 지붕이 이어져 있는 경로를 찾아 장애물 레이스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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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 포 이그잼플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3점
근거: situplay>1596959105>3-7

이번에는 먹성 대결이에요!
예시에서 키마이그레몬 삼총사가 나서는 바람에 제 소꿉친구들의 위태로운 짝사랑 텐션이 들킬 뻔했으니까,
이번에는 멤버를 좀 다르게 해 볼게요. 자, 다들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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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포 이그잼플 〔우물쭈물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 참가 신청
「참가 신청은 9월 26일 화요일 오후 9시까지 마감이에요. 꼭 스코어 어장에 등록해 주셔야 하고요.」

보우시 헤이터 〔우물쭈물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 참가 신청
「크아아악! 너 머리에 그거 뭐야!!」

탕야오 도라하치 〔우물쭈물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 참가 신청
「뭐냥?! 네 명 모아서 마작 하는 거 아니었냥?!」

만나카 펭귄 〔우물쭈물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 참가 신청
「먹을 수 있을 때 먹어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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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보우시 헤이터 「캡틴, 나는 저 만나카 펭귄인가 하는 녀석의 황제펭귄 모양 모자를 씹어 잡숫고 싶다...!」
캡틴 「OK」

캡틴 「오후 9시에 참가 신청이 마감한 이후, 뜯어먹고 싶은 상대방이 나왔다면 웹박수로 지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캡틴 「24시가 되기 전, 그러니까 3시간 내로 상대를 지목하면 반드시 지정해 주니까 안심. 사심 가득한 만찬이 되기를.」

참가자는 저, 보우시 헤이터, 탕야오 도라하치, 만나카 펭귄 이렇게 모두 합해서 4명이에요.
참가자 명단이 확정되고 나면, 캡틴이 각자 먹게 될 「인연 도넛」의 생김새를 지정해 줍니다.
원래는 캡틴이 따로 제비뽑기로 지정하는데, 이번에는 예시를 위해서니까 간략하게 다이스로 처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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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분배】

1. 포 이그잼플 | .dice 1 3. = 1
2. 보우시 헤이터 | 만나카 펭귄
3. 탕야오 도라하치 | .dice 1 3. = 2
4. 만나카 펭귄 | .dice 1 3. = 3

실제로 뽑기는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설마 자신이 웹박수로 누군가를 지목했다는 사실이 들킬 걱정은 없어요.
저는 보우시 쨩을 닮은 귀여운 도넛을 먹게 되었네요! 에헤헤♪ 저는 친구라고 해서 잡아먹는 걸 망설이는 타입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저를 닮은 도넛을 먹는 사람은 한 명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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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분배 결과】

포 이그잼플 | 보우시 헤이터
보우시 헤이터 | 만나카 펭귄
탕야오 도라하치 | 보우시 헤이터
만나카 펭귄 | 탕야오 도라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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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누구를 닮은 인연 도넛을 먹게 될지 정해지고 나면,
>>0을 앵커하고 그 인연 도넛을 최대한 많이 섭취하는 레스를 작성해 주시면 돼요.
레스에는 .dice 1 100. 판정이 최대 2회 포함되어야 하고... 「먹보」일 경우에는 3회까지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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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이그잼플 >>0

　「음! 달콤하고 바삭바삭해요. 귀여워서 우마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었는데, 식을까봐 걱정돼서 못 하겠어요!」
　「특히 이 볼 부분이 말랑말랑해서 식감이 훌륭하네요! 튀긴 빵은 취향에 안 맞지만 이런 건 좋아해요.」

.dice 1 100. = 60
.dice 1 100. = 54

---

▶ 보우시 헤이터 >>0

　「크아악! 먹는다! 물어뜯는다! 깨부순다! 모자 없앤다! ... 으으...」
　「... 이그잼플, 도라하치... 양 옆에서 내 얼굴을 집어먹으면서 그런 소리는 그만해라...」

.dice 1 100. = 95
.dice 1 100. = 91

---

▶ 탕야오 도라하치 >>0

　「으그그...! 이렇게 된 이상 배라도 실컷 채워야 한다냐...!」
　「보우시 헤이터를 이렇게 많이 먹게 될 줄은 상상한 적도 없다냐... 으윽...」

.dice 1 100. = 42
.dice 1 100. = 7

---

▶ 만나카 펭귄 (소셜 트레이트 「먹보」) >>0

　「유감스럽게도 오늘의 스위츠 와구와구 더비는 이그잼플 군이 별로 『우물쭈물』하지 않는 우마무스메들만 불러모았다네.」
　「딱히 친구의 얼굴을 닮은 귀여운 빵을 먹어도 의식하지 않는 멤버라는 뜻이네. 음음.」
　「보우시 군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그대들은 실전에서 얼마나 분투할지 기대하겠네.」

.dice 1 100. = 18
.dice 1 100. = 23
.dice 1 100. = 31 〔한 접시 더!〕

2개(3개)의 다이스 값 가운데 가장 높은 값이 최종 성적으로 판정됩니다.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순위로 획득하는 점수가 정해집니다.

---

【최종 순위】

1위 | 보우시 헤이터 | 95 | 「크아아아아아!! 으랏샤!!!!!!」
2위 | 포 이그잼플 | 60 | 「보우시 쨩... 역시 증오의 힘은 강하네요.」
3위 | 탕야오 도라하치 | 42 | 「나는 속아서 온 거란 말이다냐!」
4위 | 만나카 펭귄 | 31 | 「애초에 점심 먹고 왔다네.」

자! 슬슬 대망의 마지막 종목이네요.
이번에도 참가 신청을 해야 하는 건 많이 먹기 대회와 비슷한데, 다만 이번에는 웹박수로 참가 신청을 제출하셔야 해요.
신청할 때 보내 주셔야 하는 것은 총 3가지! 「캐릭터 이름」, 「인증코드」, 그리고 「빌릴 물건의 후보」입니다.

9월 27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신청이 마감됩니다.
그 이후에는 많이 먹기 대회와 마찬가지로 캡틴이 무작위로 섞어 빌릴 물건을 각자에게 무작위로 섞어 배분할 거예요.
이번에는 다이스로 하면 복잡해지니, 캡틴이 추첨하는 것으로 할게요.

---

【웹박수】

포 이그잼플, 인증코드(#4example), 「담당 트레이너」
물건 빌리기 레이스 참가 신청

레몬 노 웨츠, 인증코드(#nothachi), 「바닷바람 냄새가 스며든 의자」
물건 빌리기 레이스 참가 신청

헬리키포텔라, 인증코드(#zabolaza), 「자기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
물건 빌리기 레이스 참가 신청

닥터 스모모, 인증코드(#sumomomo), 「해삼」
물건 빌리기 레이스 참가 신청

---

【빌릴 물건 추첨】

포 이그잼플 | 1d3 = 1 → 「바닷바람 냄새가 스며든 의자」
레몬 노 웨츠 | 1d3 = 2 → 「자기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
헬리키포텔라 | 1d2 = 2 → 「해삼」
닥터 스모모 | 「담당 트레이너」

... 그리고 각자는, >>0을 앵커하고 해당 물건을 찾아서 골인하는 레스를 금요일 자정까지 작성하되,
자신이 받은 「빌릴 물건」을 도대체 누가 적어서 제출한 건지도 함께 추리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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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이그잼플 >>0

　「영차... 츠나지는 어디나 바닷바람이 부니까, 대충 아무 의자나 들고 와도 바닷바람 냄새가 배어 있겠죠.」
　주변 객석에서 빈 의자를 하나 들고 와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이건 누가 봐도 레몬 쨩이 제출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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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노 웨츠 >>0

　「... 이게 없으면 분위기가 안 살지.」
　호주머니에서 코 피어싱을 꺼내 코에 꽂아넣고, 후라후라후라 플라밍고처럼 흐느적흐느적 걸어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런 감성적인 문구를 쓸 사람은... 이그 쨩이라고 생각합니다.)

---

▶ 헬리키포텔라 >>0

　「켁, 해삼?! 이런 장난을 치는 건 누구야! 하지만─!! 질까보냐!!!」
　잽싸게 교문 밖으로 뛰쳐나가 바다에 입수! 이윽고 해삼을 하나 건져 와 맹렬히 달려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웨츠가 장난친 거 아냐?! 이것도 요네○ 켄시 네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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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스모모 >>0

　「담당 트레이너라, 없으면 어떡하냐는 말이지. 핫, 핫, 핫.」
　마침 뚱하게 경기를 보고 있던 프리랜서 트레이너 한 명을 인연 토큰으로 매수해 담당으로 만들고, 손을 잡고 골인했다.

(무난함의 극치... 긴가민가하구먼. 아마도 포 이그잼플?)

이 경기는 사실 심리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이상적으로는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물건을 제시해서, 타인이 자기 물건을 제대로 추측하게 하면 감점이 줄어들겠지만...
역으로 타인이 자기보다 점수가 앞서나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 역이용하면 다른 사람이 제출할 만한 물건을 제시해서 주인을 오인하게 만들거나,
모두가 힘을 합쳐 엉뚱한 후보를 추리함으로써 우승후보 한 명을 담가 버리는 것도 가능하죠.

---

【시합 결과】

포 이그잼플: 4점
정확한 추리(+3), 닥터 스모모가 정답(+2), 레몬 노 웨츠가 오답(-1)

레몬 노 웨츠: 1점
포 이그잼플이 정답(+2), 헬리키포텔라가 오답(-1)

헬리키포텔라: 0점
레몬 노 웨츠가 오답(-1)

닥터 스모모: 0점
헬리키포텔라가 오답(-1)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상의 3종목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최대 15점)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른 보상이 지급됩니다.

자! 엄청 길게 풀어서 설명했는데, 조금이라도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인연 토큰이 걸려 있지 않은 이벤트이다 보니까, 오히려 일부러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감이 있죠.
이 이상으로 자세한 설명은... 후후, 직접 파고들고 연구해서, 「온천여행권」을 손에 넣는 비장의 한 수로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여기까지 포 이그잼플이었습니다! 모두 다음에 봐요.

포이그쨩 고마워!

우효오wwwww
포이그쟝 수고한데스wwwwwww

??? : 내가 싫다고 해도 아무도 내 말 안 들어줬잖아. 제멋대로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게 좋아. 너희는 내 평생을 함께했고, 평생을 함께할거야.

야호
NPC 배웅까지 완료

앗, 스모모 박사님 2점(정확한 추리+3 헬리쨩 오답-1)인데 잘못 적었다...
뭐, 다들 대충은 이해하셨죠?

>>18 마사바상 마사바상의 길에 또레나도 함께할게요

>>18
???: 이제 마사바는... 건강하잖아
???: ...마사바는 이제, 내가 없어도 잘 할수있어.

라고 역의존에서 벗어나면서?? 가기엔 서사가 부족한가..
하지만 맛있어보여 츄베릅,...

>>20 (?)

아니 그 래서
다이고주 고고고고백인줄 아 셨습니 까
알고 동의의 의미로 레 스를 쓰셨 ?던?
저만 바보였던 건 가요????

그것이
어음
단순히 좋아한다는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허윽
이걸 제 입으로 말해도 되는건지...

단 순히 좋아한 다는 감 정이 아 닌거 맞 았 으니
괜 찮지 않을까 요....

바보라뇨 명확한 답이 아니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말이죠, 저는 전혀 티를 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이니에게 평소에 특별 대우를 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아무래도 대성공인 것 같?고?

너무 성공해서 다른 참치들도 속아버린wwwwwww

캬캬컄

너무 성공했잖아요 선생님!!!!!!!!!!!!! 선생님!!!!!!!!!!
아 지금 너무 웃겨서 눈물나는 중ㅠ

참가│정답│추리
──┼──┼─────　본인　──　상대　──　그외　　합계
이그│레몬│레몬　＋３（정답）＋２（닥터）－１（레몬）→ 4점
레몬│헬리│이그　＋０（오답）＋２（이그）－１（헬리）→ 1점
헬리│닥터│레몬　＋０（오답）－１（레몬）　　　　　　→ 0점
닥터│이그│이그　＋３（정답）－１（헬리）　　　　　　→ 2점

>>23 ... 이런 도식인데
점수 계산은 어차피 캡틴이 할 거니까 신경쓰진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까지 잘 숨겨졌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됐으니 정리된 걸 말씀드리면, 일단 저는 이거 고백인가???? 생각한 게 사실입니다.
다이고는 저보다 둔감한 편으로 설정(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됨)되어 있어서 이게 보통의 좋아해가 아닌 것 까지는 캐치했으나, 언제든 레이니가 지향점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좋아한다는 감정을 받아들이되, 언제든 레이니 쪽에서 만족하고 떠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라고 해야겠죠.

아 이건 일일히 다 설명하면 맛이 떨어지는데(셰프의 고뇌)

아 그리고 캡틴이 준비한 운동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런 청춘의 이벤트 너무 좋아...

>>31 헉 모르겠어 콘은 드립이었지만... 친절한 설명 고마워요 캡틴!!!

>>18 이 루트에는 트레이너가 없어요

>>22 역의존 겪고 마사바가 메이사 밀어내다가 역역의전 걸려서 메달리기

>>35 마사바가 밀어낼때 어쩔 수 없지 하고 일단 이적하지만 그 후에 역역의존 마사바보고 당황하는 메이사...
오오옷 이건 된다(????)

이 식당은 요리사가 다들 특색있어서 참 좋단 말이야, 분위기도 퍽퍽하고 썰도 많이 들었어.

>>33 그냥 빨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 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트 말딸을 닌텐도로 즐긴다니 이건 사토노 다이아몬드도 못 참을걸

>>38 wwwwwwwww퍼펙트한 예시wwwww

아타시쟝
스위치 살까 고민중....

>>40
사세요
재밋서요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 하시는 김에
야숨도 왕눈도 하시죠(?????)

>>41 요즘 당근에 얼마정도 하죠????(

이적얘기하니까 떠오른 해석(이라 쓰고 끼워맞추기라 읽는)

사실 어제 메이사가 레이니쨩이랑 한번 더 만나지 않고? 우마그린을 먼저 만났다면
고민 있냐고 했을 때 선뜻 '나 이적 생각중인데 우마그린이 받아주실~?'하고 장난섞어서 꺼냈을텐데
레이니쨩하고 먼저 대화하면서 '얘도 나랑 비슷하게 독점력이군..'하고 느껴서
우마그린과 레이니 사이에 끼어들지 않겠다는 나름의 배?려로 그냥 넘어간 것.. 있읍니다...

거기에 더해서 프러시안 내부에서는 어디로 가든 덤 같은 위치겠구나 하고 혼자? 결론 내린 것도?있음
이런걸 왜 일상 안에서 안 풀고 외부적으로 푸냐면
순전히 메이사주의 머리가 빠가라서... 나중에서야 끼워맞추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잘 녹여내고 싶다.....

마사바주는 뇌 작고 귀여워서 그런 의도 없어

>>36 역역역역역역역역의존 가보자고

>>42 전 정가만 치는 바보라서 당근 가격은 모릅니다..(???)

마사바주는 귀여워

아무튼 저희 2시 에 면접을 보는 미 즈호주 를 위해 합 의를... 사귀는 건 맞는 데 서로 언 제 떠나갈 지 모른다고 생 각하는 사 이로 하면(끌려감

25만원 정도 하네여
흠... 살만해보이는데

>>43 원래 해석은 끼워맞추는 것입니다...잘 하고 계심!

오오 그런... 메이사가 만약 이적을 생각한다면 다이고 쪽도 선택지에 있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지만...
직접 들으니 놀랍네요, 이 귀요미를 어떻게 한담...

햐... 이거 판 깔렸는데
햐... 이거 진짜 맛있어질 수 있는데
햐... 이거 완전 와규 온 더 파이어인데

>>47
제 가폭 주 할 거같 은데 어떻 게든참 아볼게 요

나츠마츠리 때 솔직히 두근두근하는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 하고 망상했습니다 허허
구체적인 건...

선불입니다(?)

그...그러니까
지금은 그거에요 그거(?)
크으으윽 내 입으로 말하려니 너무 힘들어ㅠ
사귀는 거 같은데 진짜 사귀는건지 물어보기는 애매한 그런

그런...

더 맛있어질 수 있다고?? 맛있어질 수 있는 팁을 주십쇼 캡틴...(????)

>>51 썸타는 사이구나(흐뭇)

님들아
저 카페왓음
빨리 합의보는거 보면서 뭐그릴지 추천 ㄱ

>>52 100만원~

>>55
으...크...으윽....
....무이자 할부 몇개월까지 돼요...?(?????????)

진짜 진짜 플라잉 와규인데 이거...
햐... 이걸 어떻게 내가 샥 전달해줄 방법이 없네

>>57
으으으윽
10초만 공개하고 하이드해줘요(??)

내 뇌 작아♥ 귀여워♥ 소중해♥ 매끈매끈♥

>>58 이건 NDA가 걸려있는 건이라서 진짜로 유감 매시드포테이토
나도 마음같아선 주접 풀스로틀 걸고싶지

끄으으윽흑흑흑
그럼 어쩔 수 없지..... 배고프다 매시드포테이토 먹고싶다

메이사주 10초만 다크백합연성 공개 바람

>>62 에 무리
회사에서 그런 걸 업로드했다간 나 사회적으로 죽어버려wwwwww

어둠의 꼬꼬꼬

>>51 알 겠습 니다 합의 완 료로
미 즈호주는 편 히 카페를 즐 기시길 바랍 니 다

>>63 집에오면 올려줘♥

>>64 꼬꼬꼬는 이미 사귀는거보다 깊은거야

ㅋㅋ신난다 맘놓고 건전수영복 그려야지

>>65 소꿉친구가 3명이 니 당연 하 지 나도 알고 있 다구 마사바 주

크악 졸았다

>>65 집에서도 무리wwww
캡틴이 날 반으로 갈라서 죽일거야....

소꿉친구가
셋이나 모였다면
그것은 백합

>>66 wwwwwwwwwwwwwwwwwwww

>>67 >>70 wwwwwwwwwwwwwwwwww 우효

>>69 우애애앵 싫어 싫어 올려줘 제발

어쩔수없네... 이번뿐이야...

사-미랑 마사바가
메이사를 두고 싸우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군요
난 다 알아(?)

싸우는게 아니야
다들 웃고있잖아요

원래 숨막히는 암투는
웃으면서 이뤄지는 법

>>64
나 중에좀 더 이야 기합시 다


으어어
콘티 수준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귀여움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런가 메이사를 나누면 된다는 것을 깨달아 버린 건가

>>77 이 해석만큼 무서운건 없었다.......

Wwwwwwwwwwwwwwwwwwww

>>7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2 wwwwwww 으히히히히히히힉

>>77

그야말로 어둠 그 자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미치겠네 스-하

스파

스트라토주 어서오십쇼!

스하스하wwwwwwwwww 그 짤은 대체 머인wwwwwwwwwww너무 무서운wwwwwwwwwwwwww

아
집 가서 일상할 사람 미리 구함
근데 이 일상이 3~4시부터 가능한

스-하

희대의 엔딩이어서
아직도 기억하는건데
보지마라..

스-하

다들 메이사와 함께하고 싶은거지...?

잠깬김에 일상할까 싶지만 하실분이 없어보이?는

나누자와 자르다를 생각하다보니 이런게 나와버린

캡틴 이런 인?스 굿즈샵에서 팔아주세요
이거라면 키링이나 인형보다 부담이 덜한 선물이 될수있을지도(???)

프린트 해서 색칠공부 해야지

음?
생각해보니까
모두의 낙서를 해서 그걸로 실물 굿즈를 만들면
더 심화된 덕질이 가능하잖아
나 완전 천재

오전부터도 먹을게 많아서 냅다 입에 집어넣던 중
전야제 운동회 재미있겠다~!! 인연토큰에 연연 안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라니 완전 햅삐에요

쫀점~ 점심드세요!

쟈라미주 앵하앵하~ 쟈라미주도 점심 잘 챙기라구요~

사스가 만신...
쟈하입니다

쟈하~ 맛점하십셔
저는 삶은 계란 2개와 핫바로 때웠습니 다

>>95

어?
천재다완전

아크릴스탠드 하나 만드는데 nnnnn원이니까
하나하나 가볍게 전신을 그린다음
생각해보니까
굳이 스탠드아녀도되는거지
포카가 10장에 얼마더라 (츄릅…)

>>99 더 드세요....

쟈하쟈하

>>99 더 먹 어

>>95 코이츠 천재인 wwwwwwww

모하~ 빨래 건조기에 던져두고 점심을 먹어야겠어요😉
레이니주 그걸로 괜찮아요??

그럼 핫 바하나 만 더

>>103 적어도 컵밥을.. 삼김이라도....

>>104 밥 먹어!!!!

>>103 맛점~

삼... 삼김은 이제 싫어요
김밥도
샌드위치도
햄버거도.....

음... 하긴... 많이 먹으면 또 질리니까...

>>109 그래도 먹어야 해
약처럼 먹어야 해

마사바주
팬케이크는 안 돼? 🥹

>>112 펜케이크도 탄수화물 있어서 좋아~~~

면접 30분전
아무 생각도 없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열심히 하고 오는 것이야~

심심하니 각 캐릭터들마다 이 캐릭터는 어떤 인상일거같다 라믄 말 "써줘"
사유 : 면접에서 님 안쎄보이는데 ㄱㅊ겟음? 소리들음

화이토 화이토~~~

>>117 은 오전 면접 얘기이다
아무튼 다들 캐릭터별 인상 얘기 "써줘"

오늘따라 스트레스가 심한걸

>>120 스트라토상.... 화이팅이오.....

스트라토상... 힘내는데스.....

캐릭터별 인상이라...
아예 첫인상 현인상 써볼까나

하 미즈호는 이모양인데 미즈호주가 인상 약하단 소리를 듣네

>>122 #가보자고

>>122 #가보자고

>>122 #가보자고

아니 님들도 써오라고욬ㅋㅋㅋㅋ

메이사주가 주는 썰 받아먹기만 해야지

'줘'

Me는 곧 면접이라 써줄수가 없는desu

뭐야?
나만 올릴 순 없어

일단 먹고 나서 ...

면접 끝나고 집 가서 써줄테니까 아무튼 "해줘"

미즈농
첫인상: 야마토 나데시코/교토 사람이라 이케즈 심할거같다
현인상: 그저 고릴라무스메.....

하또
첫인상: 인텔리엘리트독설가
현인상: 그냥 엄마 친구 아들 그 자체군.. 인생의 승리자

우마그린
첫인상: 완전 체육계다... 근성 트레이닝 짱 잘할거같다...
현인상: 이 시대의 참된 스승

피리카
첫인상: 추리소설에서 흑막으로 나올 것 같았음(?)
현인상: 차분한 4차원 또레나

마리링
첫인상: 긴빠이대마왕
현인상: 말이 적어서 손해보는 타입일지도

히다이
첫인상: 아저씨
현인상: 착하고 웃긴 아저씨

무기쟝
첫인상: 이번에야말로! 진짜 인텔리엘리트해외파독설가!!!
현인상: 몰?루.. 더 만나봐야함...

알레샤
첫인상: 콤라드
현인상: 느긋느긋~ 트레이닝이 아니라 같이 낮잠자줄거같아~

마사바
첫인상: 소꿉친구 중에서 행동대장 포지션일듯~
현인상: 상어/초호기

사미다레
첫인상: 소꿉친구 중에서 끌려다니는 포지션이겠네~
현인상: 스릉/인텔리(시험성적)

나니와
첫인상: 사투리캐라니 귀여운~ 츳코미 너무 좋은~
현인상: 소년만화의 왕도. 너라면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신데그레풍)

쟈라미
첫인상: 이름부터 얀?데레멘?헤라의 느낌이 난다 이것은 매우 맛있는
현인상: 중앙을 우습게 보지마

레이니
첫인상: 엄청 사연있어보인다... 아.. 일상 돌리다 스위치 건드릴거 같아서 무서웡...
현인상: 코이츠wwww너무 귀여운wwwwww레로레로레로wwww

퍼펙트 원더
첫인상: 키 실화인가?????
현인상: 엄청난 기백이다... 원더쨩 날 대신해서 재팬컵에 나가줘(?)

스트라토 엑세서
첫인상: 츠나지의 미호노 부르봉/문자는 엄청 깨발랄할거같다
현인상: 영어 잘하는 부잣집 아가씨. 다가올 운명의 그 날이 너무나도 두려운....

유키무라 모모카
첫인상: 귀여운 여고생쟝이다~ 으히히
현인상: ㅋㄲㅈㅁ

도로마미레 퀸
첫인상: 어디서든 잘 수 있다니 솔직히 부러운(수면장애)
현인상: 마망...!

별 내용 없는데 너무 길어진ㅋㅋㅋㅋ도망가고싶은ㅋㅋㅋㅋㅋㅋ

일용할 양식 감사합니다

우마우마~~~

이제 님들도 들고오십셔

에헤헤

(자는척)

@코우주 는 꼭 들고 오시오
님의 인상 설명이 미즈호주의 일용할 양식이 됩니다

빠따끄....
먹튀는 용서하지 않아요

집가서 할게

모두 도망쳐~~

흑흑
그럼 기다리는동안 먹을 에피타이저라도 주세요

끄 으윽
졸았 다

일단 또레나만...말딸들은 천천히 쓰께요

미즈호
첫: 오 반대되는 부분이 많아서 라이벌서사 재밌을거 같당 ㅎㅎ (오너가 실제로 한 생각)
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쑻) 엄마 저 고릴라를 좋아해요.....

다이고
첫: 열혈 체육계 인남캐
현: 우마그린... 그저 빛... 그래서 레이니랑 언제 사귄다고요?(?)

리카
첫: 쿨계 냉미녀
현: 힘을 숨긴 닌자

마리야
첫: 긴빠이의 달인
현: 지적이고 이성적이고 냉정한 또레나
(둘이 바뀐거 같다고요? 착각입니다)

히다이
첫: 히키 아저씨
현: 개그캐+영원히 고통받는 히다이...

무기
첫: 트레이닝 방침 관련해서 충돌하면 재밌을듯
현: 무기쟝...보고싶어요........

알레샤
첫: 콧수염이 인상적인 견습또레나
현: 아직 많이 안봐서 몰?루겠어요 그래도 귀엽다는건 확실

다이고주 어서오십쇼
첫인상 현인상.. 다이고주도 내놓으십쇼(내놔 콘)

다하입니다

미즈농 - 첫 : 슬슬 시트를 내려고 관전하는데 코우라는 캐릭터한테 고백을 하고있다
현 : 고릴라무스메

마사바 - 첫 : 타키온! 타키온! 타키온!
현 : 마주는 마사바 하렘을 응원합니다

메이사 - 첫 : 우효wwwwwww 메스가키 사이코다제wwwwwwww
현 : 귀여운 메이사는 행복해야해...

다이고 - 노코멘트해도될까요???

코우 - 첫 : 슬슬 시트를 내려고 관전하는데 미즈노라는 캐릭터한테 고백받고 있다
현 : 딸들한테 서투른 압바

나니와쟝 - 첫 : 보이쉬 스포티 사투리캐인?가?
현 : 무거워... 그래도 잘 이겨내서 다행이야

사미 - 첫 : 하와와 귀요미 여고생
현 : 신기하게 동접일 때가 없어서 첫인상과 비슷함

리카 - 첫 : 약간 서툴지만 내 담당에게는 따뜻하겠지
현 : 4차원 최강자

쟈라미 - 첫 : 귀 여 워 잡아먹을래~~~~
현 : 너무너무 귀 여 워 역시 잡아먹을래~~~~

마리링 - 첫 : 쿨 계 여 캐 좋 아
현 : 역시 쿨하다(내면도 보여줄 일이 생길까? 두근두근함)

원더 - 첫 : 거 대 녀 좋 아
현 : CV. 타케우치 슌스케

몬다이 - 첫 : 이 신입 예사롭지 않다
현 : 역시 이 어장 최고의 개그맨

스트라토 - 첫 : 쿨하다기 보다는 말투가 귀여워
현 : 여전히 귀엽고 오너가 말린 오징어채임

알레샤 - 첫 : 어째서인지 컨셉 하나 잡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었음
현 : 말하는게 중독적이고 성격 완전 상큼해~

모모쨩 - 첫 : 코이츠 여고생같아서 마지 카와이쟈나이카wwwwwwwww
현 : 무거워... 하지만 그런 모모쨩이 좋아...

마미레 - 첫 : 허억 나른한 누님 캐릭터 드디어 등장인가
현 : 의외로 짖궃어?!?

>>146 >>149 우헤헤 너무 맛있어(360도 핥는 짤)

레이니챠
어째서 마사바하렘 응원하는데 들어오지않은데스카????? ㅜㅠ

아닛ㅋㅋㅋㅋㅋ관전을 그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응원은 응원이고
레이니가 다이고를 사랑하는건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

후후...사랑....

우후후후...

마사바
첫: 상어이빨 병약 말딸
현: 하렘왕(?)

메이사
첫: 메스가키
현: 독점력 만렙 메가스키

레이니
첫: 사연 많아보이는 친구
현: 다이레이 주식 떡상이닷!!!!!!! 내 주식은 틀리지 않았어!!!!!!!!!!!!!!

나니와
첫: 사투리 최단신 귀엽군
현: 압바가 미안해..................................

사미다레
첫: 거대무스메
현: 나니와랑 사미만한 효녀 없습니다....

쟈라미
첫: 중앙에서 밀려난거 안쓰러워
현: 이런 귀여운 말딸을 담당으로 두고있는 리카T는 세금을 2배로 내야(아무말)

원더
첫: 진짜 거대무스메
현: 이쪽도 사연이 많아보임...

스트라토
첫: 뭔가 딱딱해보인다
현: 이렇게 귀여운 애가 운앞단이라니 벌써부터 마음아픔

유키무라
첫: 연애에 관심많은 jk
현: (찢어지는 가슴 짤)

마미레
첫: 잠꾸러기
현: 강한누님... 히다이 일상에서의 모습이 너무 강력했다...

제 첫인상 현인상은 이걸로 대체하겠습니다
근데 아직 미완인
사진 찾고 붙여넣는 게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나머지는 시간 날 때 천천히 하겠습니다

사하입니다
wwwwwwwwwwwwwwwwwwwww

>>157 wwwwwwwwwwwwwwwww

사하사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아니 독점력 만렙 메가스키 되어버렸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미다레주 하이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야마토 알렉산더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그치만 미즈호주가
자꾸 이지두댄스를

>>163 하지만 원더가
자꾸 미즈호를 니시나카즈키 부르듯 부르는걸.....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올리고 나니까 이 짤이 생각났네
제가 생각하는 레이니 현인상 4줄 요약입니다

앵하앵하임다~

하 아무튼 면접 드디어 다 끝남
이제 집 가야지

>>166 (레이니다)

수과씀다..

수고하샷소 밋쭁주

자 면접 끝나고 이제 읽어보고 있는데
엄마 저 고릴라를 좋아해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레이니다(???)

미즈호주 수고하셧슴다~

냥레이니 귀여워
>>171 그저 고릴라

집 가서 인상 쓰기 전에 히다이 현인상부터 올림

사미다레 현인상......true

리카T 현인상

유키무라 현인상

마미레 첫인상 (현인상도 변하지 않음)

스트라토 현인상

나머지 집가서 써야지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여러분의 캐릭터를 로비에서 오래 방치해두면 어떤 대사가 나올지 궁?금해졌습니다(게임뇌)

우마우마~~~~

>>182 사라집니다. 친구랑 놀러 갔음

자유분방 마사바답군...
터치하면 다시 돌아오나요?

리딩 유 원 바이 원. 응답의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
메이데이. 메이데이. 긴급사태입니다. 아, 아직도 안계시구나. 농담이었습니다.

앵시어스 첫인상 / 현인상 정리표

< 트레이너 >
코우
첫 : 님 저랑 끝내주는 라이벌이 되실 것 같은데요 혐관전개가자ㅋㅋ
현 : 그거 아시나요? 제가 흑발금안장발남이 취향이라는 사실을….

다이고
첫 : 빠와레인저 그린
현 : 내 주식은 틀리지 않았다. 전 재산을 여기다 투자하길 잘햇다

피리카
첫 : 이 신입 뭔가 범상치 않은 신입이다
현 : 그저 닌자갓 어선주님

마리야
첫 : 이 트레이너 의외로 춤을 잘 춘다
현 : 이 트레이너 정말 레이스에 진심이다

히다이
첫 : 님 생각보다 약하시네요
현 : 님 생각보다 johnna 약하시네요

무기
첫 : 드디어 마리야보다 빡센 트레이너가 들어왔다
현 : 님제발얼굴이라도비춰주시면안될가요??

알레샤
첫 : 이 무스메 수염이 대단하다
현 : 님 제발 저랑 끝내주는 자매의 연을 맺죠

스트라토 반응도 너무 귀여워 좋아... 메이데이 긴급사태 농담이라니

니시카타 미즈호
첫인상: 정통파 아가씨, 경력도 빵빵하다 이 아가씨... 강하다!
현인상: 진짜 강하다??? +뭐든지 잘 할 것 같았지만 의외의 약한 모습이 매력적, 사랑과 꿈에 있어서는 저돌적인 아가씨

야나기하라 코우
첫인상: 냉정침착 엘리트 미청년이 여기에 있다... 철저한 관리와 지도가 강점일 듯
현인상: 아빠는 감정표현에 서투르지만 딸들을 사랑해, 집에 고양이 들이지 말라던 아빠 근황, 사랑에 있어서는 냉정함을 잃는 불꽃남자

히로카미 피리카
첫인상: 처음부터 간식을 쏟아내는 냉미녀라는 묘한 갭이 일품
현인상: 츠나지의 닌자는 여기에 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은밀기동과 정보 수집, 그리고 뛰어난 손재주까지, 신랄한 듯한 말 뒤에 숨겨진 순수한 생각이 귀여운

햐쿠모 마리야
첫인상: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모습이랄까 말 수도 적고 묵묵히 일하는 워커홀릭 느낌
현인상: 의외로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자신이라면 우마무스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오는 긴빠이 발언이 인상깊음

히다이 유우가
첫인상: 보기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글러먹은 어른이라니 요즘엔 너무 귀해
현인상: 보기만 해도 재밌음, 아닌 것 같으면서도 장난 같은 걸 잘 받아줌, 상대하는 사람의 연령이 자신보다 낮으면 본인이 그 연령대로 내려가고 반대로 비슷하거나 위에 있으면 상대 정신력을 떨어트리는 힘을 가졌다. 솔직히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시부야 무기
첫인상: 목적이 있어 왔지만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네요, 의 표본일까
현인상: 마구 곤란하게 만들어서 언젠가 말도 많이 하고 츳코미도 막 걸게 되는 건 아닐지 기대됨, 아직까지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걸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알레샤 투모로우
첫인상: 뭐냐 이 각종 귀여운 요소를 때려박은 생물은
현인상: 늘어지는 말투가 매우 인상적, 상대하는 캐릭터마다 페이스에 끌려가는 것 같아서 웃었다, 특히 미즈호랑 이야기할 때가 제일 재밌었음

마사바 콩코드
첫인상: 불로불사의 약이라든가 마이페이스 느낌, 아그네스 타키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현인상: 중앙 트레센에 골드 십이 있다면 츠나센에는 마사바 콩코드가 있다, 사건의 소용돌이를 이끄는 태풍의 눈, 세상은 마사바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스트라토 엑세서
첫인상: 미호노 부르봉의 광팬, 그러면서도 특유의 독특한 어법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
현인상: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진정한 노력가, 결과에 비관하지 않고 향상을 노리는 향상심도 가산점. 운명 앞의 단독자 트레잇이 효과를 드러낼 때를 기대한다

언그레이 데이즈
첫인상: 작고 귀여워, 츳코미 해 줬으면 좋겠어
현인상: 소년만화의 주인공 그 자체, 모든 것이 좌절될 뻔한 위기를 넘어 화려하게 비상하는 용자와 같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메이사 프로키온
첫인상: 메스가키 무브를 어떻게 보여줄까 많이 기대된다, 귀여워.
현인상: 코이츠wwwwwww 본인이 허접이었던wwwwwwww 여러모로 메스가키의 정석 다운 모습이라 매우 귀엽다, 점점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사미다레 스와브
첫인상: 키가 커도 귀여울 수 있다, 나데나데 해줘~
현인상: 나데나데 하게 해줘~ 언그레이 데이즈와는 다른 느낌의 효녀 스타일, 똑부러지는 언그레이와는 다르지만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아빠 보고 웃어주기만 해도 아빠는 심신이 녹아내릴 것이야... 키가 커지니 파괴력도 배가 된다...

유키무라 모모카
첫인상: 새침하고 자존심 강한 아이, 담당이 많이 혼날 거 같아
현인상: 연약한 마음을 가진 꽃봉오리, 모두에게서 고립되는 것이 홀로서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것 같다, 꽃은 혼자 피워내야 하지만 주변의 모든 것에서부터 의미를 찾아나갔으면 좋겠다.

저스트 러브 미
첫인상: 당돌한 아이, 중앙에서 츠나센으로 내려온 구체적인 이유가 좀 궁금하다.
현인상: '이것이 중앙의 힘?' 이름에 걸맞는 달리기와 자존감이 눈에 띈다, 안 그래도 귀여웠는데 담당 생기고 친구 사귀면서 더 귀여워지고 있다 큰일이다 이대로라면 귀여움과포화상이 발생

레이니 왈츠
응애 노코멘트

퍼펙트 원더
첫인상: 이름과의 싱크로율이 그야말로 퍼펙트
현인상: 강철의 심지를 지닌 모래의 성, 모래로 연단되는 강철의 심지는 더욱 강해지고 강해져서, 무엇보다도 강해질 것이다

도로마미레 퀸
첫인상: 나른한 인상이지만 진흙을 튀기면서도 달리는 걸 좋아하는 갭이 일품
현인상: 담당이 생기면 항상 가지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당 트레이너는 애착 트레이너가 되는 거야...들어올리거나 양반다리 사이에 두고 적당히 기대고 있다거나...

뭐 좀 먹느라 늦었네요
다들 앵하임미다 앵하

우효오오옷
>>188 너무 진미인ㅋㅋㅋㅋㅋㅋ

노코멘트 부분은 천천히 풀리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 토레나, 마이 바쁘나? 폰 킨채로 냅두므는 빠떼리 빨리 달어야?"

나니와.. 배터리 걱정해주는구나 고마워..
또레나는 보조배터리 있으니까 갠차나...(과몰입중)

코우도 다이고도 빨리 방치대사 내놓는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사는... 님들거 다 뜯어내고 나면 드릴게요

< 우마무스메 >
마사바
첫 : 이 상어무스메 치악력이 대단하다
현 : 마사바상….마사바상은 미즈호 곁에 계속 있어줄거지…??

메이사
첫 : 이 메스가키 정말 끝내주는 메스가키다
현 : 그냥 미즈호 독점해도 괜찮으니까 옆에 있어줘요제발

유키무라
첫 : 님 레이스에 정말 진심이시군요. 어이 너 내 팀원해라
현 : 유키무라망령되있음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스트라토
첫 : 어-이 You 무스메, 끝내주는 듀얼을 하자
현 : 어-이 You 무스메, 끝내주는 FLEX를 하자
솔직히 전 스트라토가 제일 빨리 새 팀을 찾을 줄 알았음 but……

레이니
첫 :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현 : 내 주식은 틀리지 않았다!!!!!!!!!!!!!!!!!!!!!!

언그레이(나니와)
첫 : 작다(real)
현 : 소년만와 주인공 이시대의 상여자. 당신이 팀 블레이징의 “아빠” 입니다

사미다레
첫 : 이 소심한 거대무스메 정말 사랑스럽다
현 : 강경왼른고정백합무스메

쟈라미
첫 : 이 무스메 범상치가 않다
현 : 이 무스메 귀여움이 범상치가 않다

퍼펙트 원더
첫 : 이 거대무스메 열정이 대단하다
현 : ㅇㅈㄷㄷㅅ! ㅇㅈㄷㄷㅅ!

도로마미레
첫 : 잠자는 숲속의 무스메
현 : 잠자는 숲속의 함수무스메

>>191 압바가 보조배터리 사줄게 히히히(?)

"... 으음... 아, 안 졸았어야, 안 졸... 으음..."

작은소리로,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1시간 이상 방치했을때 한정

>>197 오늘부터 밤샘해서 이 대사 꼭 듣고마는(대체)

>>186>>195 우효wwwwwwwwwww이것도 맛집인wwwwwwwww 하지만 그래도 이적은 할거야...(?)

그러고 보니 첫인상 현인상인가요- 흠흠... 웨잇 아웃, 조금만 기다려주시길(스트라토상 말투 베끼기

방?치대?사
"...주무십니까?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군요."
"여기서 졸지 말고 방에 들어가서 자."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건가...!

코우쟝에게 나니와쟝은 호감도 몇렙? 10렙 맥스 가정하에!

"급한 볼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미스 / 미스터 ㅇㅇㅇ. 5분 정도라면, 기다려드릴게요."
->
"트레이너. 혼자, 두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면서..."

아앗 레이니 아앗

아와와... 레이니... 아아아...
대사수집하느라 딱 한번만 방치하고 그 뒤로는 절대 안할게에에(????)

>>194 또레나 방치대사라니 원작에도 없는 걸 원하는가!! 갈!!!!(??)

방치 대사...

"응? 뭘 그렇게 뚫어져라 보고 있어, 뭐라도 묻었어?"
"자는 건가...? 여기서 자면 감기 걸리는데, 어쩔 수 없지... 오늘은 간만에 힘 좀 써 볼까!"

원작에 없으니까 원하는거라고요!(???)
크흐흐 다들 방치대사 너무 맛있는...행복한....

>>200는 첫번째 또레나대상 두번째 말딸대상으로 생각하고 썻읍니다
>>202 9? 9.5?

높앟

방치 대사 수 집 좋죠

말 딸은 아니 고 지 금은 섭종 한 모 게임 모 캐릭터 의
나 말고 다른 애들과는 일하고 있네... 솔직히, 질투나요. 억지로 뺏어오는 편이 좋으신가요?
라는 대 사를 미치도 록 좋아해서 매 번 봤던 기 억이 납 니다... (퇴근 1시간 남아서 고장나있음)

>>210
그건 확실히 좋은 대사
너무 맛있읍니다요

메 이사 주 취향 일 것 같았어 요

우웅 집 가고 싶어

내 취향이 전부 밝혀져버렸다
수치사하겠어....

퇴근을 기다리는 이들이여 버텨내라... 퇴근이 기다린다...
집에 또 하루 종일 있으니까 뭔가 멍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방치 대사]
에~ 왜 조용해진거야~ 허접~ 이제 인간의 언어도 잊어버렸냐구~ 어제 산 코인만큼 지능도 떡락해버렸어~?
.....아니 그.. 미안 말이 너무 심했지...? 저기...? 진짜 화났어? 뭐라고 말 좀 해봐...
미안해애.. 이제 안 그럴테니까아.... 잘못했어어...

[방치 대사(일정 호감도 이상)]
...작은개자리는 말이야,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진 개를 신들이 하늘로 올려보내준거라는 이야기가 있어.
또레나는... 내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돌아와줄거지?

[방치 대사(일정 호감도 이상+)]
.....그런 애가 취향? 흐응~ 그렇구나아.

(죽었다)

.....그런 애가 취향? 흐응~ 그렇구나아. <- 진짜최고

시스템적으로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다른 게임 켜놓고 병행하는거 감지해서 저런 대사가 나오면 솔직히 두근거릴거같은(?????)

오옼

😅 "어이어이, 핸드폰 켜져 있는데요~? 몬다이가 배터리 다 써버린다구요~?"
😨 "여 보 세 요~~~?! 여기 사람 있다구요~~~!!!?!???"

자
미즈호주와 일상할 사람 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몬다이 쌤 안뇽~
어쩐지 일부러 방치해놓고 듣고 싶은 대사구만~

히다이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히다이주 하이임다

몬하

히다이주 어서오십시오 어서오십시오

첫인상현인상
토레나

미즈호
첫인상-첫인상부터 고릴라무스메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고릴라무스메...
현인상-히토미미강화를 전염시키는 보균자(?)

코우
첫인상-오. 흑금엘리트.. 좀 취향이다?
현인상-팀 블레이징의....새끼고양이를 들여온 집사를 보고 얜 뭐다냥! 하면서 어쩔줄몰라하는데도 귀여워는하는 원래있던고양이1

다이고
첫인상-열혈트레이너!
현인상-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예쁜사랑하세요(?)

마리야
첫인상-말이 조금 부족한 냉미인..
현인상-긴빠이의 달인

무기
첫인상-엘리트구나..
현인상-보고싶어요(?)

히다이
첫인상-히키코모리 생활 청산 응원합니다.
현인상-히히히히다이, 히익!!, 뇌■■

알레샤
첫인상-콧수염.. 레어하네
현인상-눈물나는 사연이.

리카주도 어서오아요
리카다운 순수함이 가미된 인상 잘 봤습니다!

으으 5시부터 보고가 있는데..
그 전에 잠깐이라도 좀 누워있어야겠다 월요일 너무 힘듭니디ㅏ...

미즈농 인상이 대체로 고릴라무스메라서 소소하게 웃은(?)

그치만
그치만...

리하리하
고양이인가...

아무튼 리-하리-하
말딸들편도 기대가 되네요 희희

다들 감사해요... 후후...😌
히다이의 인상도 잘 봤답니다 🤭
저는 홈리스 된 피로가 있어 다시 해소를... 🛌

몬다이쌤.. 푹 쉬세요...

리카주 어서오시고 히다이주 굿나잇 이오

쉬세염

히다이주 굿-밤

흐그으으
카페인도핑으로도 잠을 이기지 못하다니.... 무시무시한 월요일...

첫인상 현인상(잘 모르겠으면 제외했습니다... 우리 꼭 돌려보아요🥲)

다이고
첫인상 - 우와 체육계 1호라이더
현인상 - 히로인의 속을 썩이는 1호 라이더

미즈호
첫인상 - 음해와 날조
현인상 - 힘이 좀 센 아기...

코우
첫인상 - 헉... 히다이 안경 벗길게요
현인상 - 안 벗길게요...

피리카
첫인상 - 빵사다드려야겠다😶
현인상 - 히다이를 빵으로 만들면 되겠다

마사바
첫인상 - 타키온계 온나노코 킷타―!!!
현인상 - 으우에윽기므라 가지마 나 윾끼므라업스면안대...ㅠㅠ

메이사
첫인상 - 허접허접♥️ 자코토레♥️
현인상 - 허접은 나였어...

레이니
첫인상 - 여고의 왕자님
현인상 - 여고의 왕자공주님...

나니와
첫인상 - 소녀가장
현인상 - 소녀가장어른...

스트라토
첫인상 - 웨잇아웃, 뭔가 이상합니다.
현인상 - 이거 가면라이더 최종폼 로봇변신할때 오퍼레이터목소리 역할해주는 히로인이지?!

유키무라
첫인상 - 정말 싸늘하고 칼같은 소녀다... 뭔가 자주 싸움...먼가먼가임
현인상 - 허접자코온나노코라니...🥲

마미레
첫인상 - 쿨보케거대녀 귀하거든요
현인상 - 쿨보케거대녀 Call me mommy는 진짜 귀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히다이를 빵으로 만들면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빵다이wwwwwwwwwwwww

빵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신기한 부분에서 터지시는군요... 🤔
진짜 킬포는 따로 뒀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웃으셨다면 그거로 되었습니다... 😊

마미레의 종합적인 인상은 짓궂은 잠꾸러기 쿨보케거대 함수녀구나(?)

큰웃음 줘서 고마워요 몬다이쌤...!

마미레주 앵하앵하~
거기에 마망도 끼워주세여(???)

마하입니다

마미레주 어서오시오

>>245 이상하게 고양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속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

좋아
적당히 여유있으니.. 일상..
아까 미즈호주가 일상 구하셨죠? 지금도 가능하신지????

>>251 무슨 일상을 원하십니까

쪼금 고민하긴했는데
미리 이적 생각이 있다는 걸 말해두긴 해야할거 같아서요....

미즈호 메이사까지 그러면 기회를 달라고 할텐데

🍿

그건.. 예상하고 있긴함니다...

마미레주 하이임다
히다이주 저도 팝콘 줘여

>>257 카라멜? 아니면 소금맛이요? 🍿

제가 걱정하는건 메이사가 또 솔직하게 말 안하고 변명하다가 급발진해버리는건데(???)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아무튼... 돌리시죠!

>>260 트레이너실로 찾아오는 선레 주시오

아흐흐흐흑 메이사쨔 이적하지마....
물론 서사대로 맛있음

어느 팀 생각중??

>>259 소금이여 콜라는 제가 드릴게여

>>263 현명한 선택이에요. 소금맛은 미즈호의 눈물로 간을 했거든요 🍿

>>264 님저랑일상하죠ㅡㅡ

눈물젖은팝콘값은 일상으로 받겠다!!!!!!!!!!!!!!!!!!!!!!

>>265 이번 일상 막레를 보고 나면 하겠습니다 😊

>>261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262 ....그..그때 봐서 제일 맛있어보이는 팀으로 돌진할?지도(???)

첫-현인상 우마무스메 편

마사바 콩코드
첫인상-마사바.. 사바.. 고등어.. 상어이빨..
현인상-마사바는 하렘왕이야.

스트라토 엑세서
첫인상-운명.. 호달달
현인상-웨잇. 그러한 말투가 인상적이다.

언그레이 데이즈
첫인상-바닷가를 뛰는 소년만화주인공
현인상-소녀가장어른
별도-나니와와 언그레이데이즈를 따로 생각해서 나니와주 하이임다. 하고는 언그레이 데이즈는 언제오셔서 돌리지. 라고 헷갈린 적이 있었다.

메이사 프로키온
첫인상-맥수각희
현인상-맥수각희는 애긔야. 지켜줘야해.

무라사키 데네브
첫인상-데네브구나..
현인상-보고싶은

사미다레 스와브
첫인상-부드러운 인상의 큰 아이
현인상-꼬꼬꼬에 이상하게 집착하는

유키무라 모모카
첫인상-귀엽다!
현인상-제발빨리조건전탈출기원

저스트 러브 미
첫인상-중앙에서 왔구나...
현인상-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담당귀여워

레이니 왈츠
첫인상-뭔가 냉랭한 느낌인 것 같다.
현인상-사연있는데 그 사연을 보듬어줄 사람 만나는 것도 서사력 높아.

퍼펙트 원더
첫인상-거대한 홋카이도 출신 우마무스메
현인상-가라 퍼펙트원더. 달려라!

도로마미레 퀸
첫인상-마미무메모
현인상-누구랑 함께할까.. 아니면 계속해서 해낼까..

언그레이주와 데이즈주...? 아, 이걸 말하는겐가?(스윽)(?)

꽤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그래. 드물게도 말이다.
어지간한 고민은 밤에 훌쩍 나가서 별만 봐도 금새 잊혀져버리곤 하는데, 이번 것은 그렇게해도 어떻게든 눌어붙은 자국이 남아, 다시 돌아오고 마는 것이었다.
아니, 어쩌면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을 외면한채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곤 했었는데, 이번 고민은 그렇게는 해결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
가능하면 그냥 도망치고 싶다. 늘 그렇게 해왔으니, 이번에도.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고-특히나 이번 일은- 어렴풋이 느끼고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마음먹어도 역시, 발이 무거워지는건 막을 수 없었다. 아아- 정말로, 직면한다는건 귀찮네.

굳게 닫혀있는 트레이너실의 문 앞, 어쩐지 오늘따라 유독 크게 보인다는 생각을 하면서 멈춰섰다.
내민 손이 잠시 망설이다가 문을 두드린다. 정확하게 세 번의 노크.

"또레나, 있어-?"

문을 열고 고개만 쑥 내밀어서 목표로 하는 사람을 찾는다. 있겠지? 없다면... 어디 있을지 찾으러 가야겠단 생각에 지치면서도, 조금은 안도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가끔 나니와랑 언그레이가 헷갈리지..(??????)

그나저나 쟈라미 항목에서 보이는 리카T의 독점력이 너무 무서운

누워있었는데 잠을 잔것도 같고 안잔것도 같고?
5시부터 있을 보고를 후딱 끝내오 올테니 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보고 화이팅임다 다이고주~

다이고, 받아라. 내 마지막 파문이다...!(?)

리카의 독점력 무섭다

>>276 나니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앗 이건 신청인가요? 아?닌가?

메이사주
me를 기다리지 마시고 멀티하시오
잠깐 고기 요리 좀 하고 오겟음.

저녁준비인가
알겟-소

그런고로 멀티 구?합니다

>>281 다른 사람 없으면 나랑 하자~

>>282 그렇군
마사바에게도 미리 얘기를 하는게 좋을라나.. 으음..
아무튼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

나도...일상...할사람?

>>283 집 가는 길이라... 부탁합니다...... 맨날 선레 부탁하지만... 부탁합니다.....

>>278 그렇다 신정이다

그리고 코우에게도 멀티를 신청한다

일상왕을 노린다 두둥(?)

>>285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그럼 장소와 상황을 말해랏

>>286 냉
선레는 듀얼 하까요?상황은..

>>287 아리가또..... 메이사집이나 학교나 트레이닝센터나 미즈호집에서 고백하는 메이사 부탁...

미즈농 집은 감금당할거같으니까(???)
적당히 해변으로 해야겠다 도망가기쉽게(??)

>1596959090>908 유키무라 모모카

"... 그래도 말이제... 그마이 돈 있으므는 게이트 수리라든가 그런 짜로 쓰지 안할까 싶기는 혀... 물론 다른 지방보다야 훨 시스템이 낫기야 허지마는, 중앙과 비교하므는 당연히 지원이 떨어지는 거는 맞지 안하나. 글고 오즈 학원장 함 보기는 했나, 디게 힘들어하시는디 그래 이야기하는거는 쪼매 양심에 찔려야..."

눈 앞의 우마무스메는 풍기위원 학생. 그렇기에 오즈 학원장을 한번 볼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느낀 감성은 둘. 너무나도 젊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보인다. 그 둘이였다. 그렇지만, 그 눈동자에 깃들어 있는 빛은 찬란했기에 말을 할 수 없었다.

"... 희망찬 미래. 그거를 위해서 내도 노력중이기는 허이."

이미, 이와시캔을 따낸 이상 자신을 통해 미래를 보는 사람이 없진 않을 것이다. 자신이 마사바를 보고 생각한 것과 같이, 중앙의 레전드를 본 것과 같이.

...그렇기에, 조금은 두렵다. 당신이 라이스 샤워를 보고 있기에. 라이스 샤워씨는... 막판에 정말, 위험했기에. 그렇기에 지지대 없이는, 위험하다는 인상을 받은 것이였다.

손을 맞잡는다. 너는, 버틸수 있을거야. 위험하면, 내가 잡아줄게. 지금처럼.


"... 쓰담지 말그라... 참..."

씁쓸하게 웃는다. 그녀석은, 중앙으로 가서 이름을 날릴 수 있겠지. 그것을, 힘들이지도 않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재능이 있다.

... 열정이 있고, 재능이 있고, 노력을 하며, 즐기고 있다. 그 네 개를 전부 지닌 자에게는, 재능이 없는 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기 어려운 벽이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달리기는, 도박을 걸어야만 이길수 있는... 말하자면, 사파인 것이다.

"... 아가 힘들므는, 안아줄수 있고, 격려해 줄 수 있는기... 친구로써 할 수 있는 최소가 아인가 싶어사서 말여."

"... 몇번만 연습하꾸마... 같이 추는거 맞제...?"

상황이라... 흠흠, 혹시 코우주가 생각하신건 없으신지?

그리고 일단 듀얼은

.dice 1 100. = 92
.dice 1 2. = 2 1높 낮2

절대 선레 안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

체육복을 입고 향하는 곳은 트랙. 츠나센의 유일한 트랙인 이 더트 트랙은 레이스나 달리기에 관심있는 아이들로 언제나 북적거린다.
—라는 것도 저녁까지의 이야기. 노을이 지기 시작하고 점차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달리는 아이들은 확 줄어든다. 바로 지금처럼.
인적이 드물어진 트랙에서 느긋하게 몸을 푼다. 스트레칭을 하다가 낯익은 얼굴-이라고 할까, 내가 이쪽으로 부른 상대를 보고 인사를 건넸다.

"마-사바. 여기야."
"미안, 늦은 시간인데 불러내서~"

크아악 나의 패배다
.dice 1 100. = 1
상황은 부실에서 같이 제노쨩 돌보는거 생각했는데 어떠신가요

와 진짜 대차네 이거

오 제키쟝 돌보는 나니와쟝 갑자기 난입당하는 건가- 후후후 좋소이다

너모 잘잤다
😤 저 오늘따라 이 말 많이하는데
오늘 오후에도 일용할 양식이 엄청나네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

써오께요~
쟈하입니다

쟈하쟈하~
오신 김에 쟈라미도 방치 대사 주세요~

쟈라미주 앵히입니다 👋

메이사 프로키온은 보통 이렇게 늦은 시간에 마사바를 불러내지 않는다. 첫 기억부터 지금까지 쭉. 유치원도 초등학교에 중학교도 같이 다녔으며 언제나 사이가 좋았으니 서로 떨어질 일 자체가 적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이렇게 불려지는 일은, 마사바에게도 긴장을 하게 만드는 일이다.

"메-이쨩!"

걱정은 뒤로 하고 메이사에게 달려드는 마사바.

"아니야 아니야, 무슨 일?"

모하모하~

>>300 방치대사말이죠
🤔🤔

1. 기본대사
- 어디 간 거예요, 트레이너 씨~? 안 오시면 훌쩍 사라져버릴거예요~? 막이래~. 아하핫.

2. 일정 호감도 달성 시
- 트레이너 씨, 있어요~? 저기, 저만 보고 있으라고 했잖아요? 너무해라~. 흑흑흑~.

이지않으까
싶은
넵

귀여워~ 쟈라미 귀여워~

오후 트레이닝을 마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때.
남은 업무를 마저 처리하고 난 코우는, 트레이너실을 나선다.
그리고, 어김없이 블레이징의 부실로 향한다.
고양이... 고양이......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제노사이드 커터가 생각난다.
혼자 심심하지는 않을까 걱정, 밥은 잘 먹고 있을까 걱정, 화장실은 안 갈아줘도 될까 걱정...
분명 사미다레가 처음 제안했을 때는 알아서 잘 책임지라고 했었는데,
녀석을 돌보는 사람엔 어느새 자신도 포함되어 있었다.
동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코우는 어느새 부실 앞에 도착해선, 문을 열고 들어간다.

독점력!!!!

>>0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참여

"... 이거 아무리 봐도 위험한 거 아이가...?"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밤색머리 우마무스메는 조금 곤혹에 처해 있었다.

"지붕서 떨어지므는 엥간한 의료품으로는 안 고쳐질턴디... 거따가 다리 다치뿌므는 우애 보상할끼고...?"

그렇다. 첫 이벤트부터 위험해보이는 이벤트가 보여서였다. 장애물 레이스라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일인데, 그것을 지붕에서, 그것도 매트가 깔린 곳이 아닌 그저 츠나지 주거지역의 지붕 위를 달리는 레이스. 그, 허락은 받은 걸까. 한명이라도 싫어하면 안 될 이야기고, 거기다 여기서 다치는 인원이라도 발생하면...

"...뭐? 그런 거 때문에 풍기위원이나 선도위원 중에 한명이 참석해야하고, 거서 내가 전에 이와시캔도 우승해삐서 인지도 가장 높응게 밸런스용으로 한다꼬? ... 회장은 싫다고 이미 토낐다고...?"

참 기운 빠지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일개 풍기위원이 어떻게 하겠나. 일단 너무 심한 부상은 당하지 않도록 매트를 여기저기 깔아 두고, 학생회 일원들이 전부 관리를 돕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테스트를 안해볼수는 없다니.

...랄까 지붕 중에서 낡은 지붕은 올라갔다가는 무너질거 아냐. 그렇다면 더 큰 우마무스메를 데리고 와야지 자신으로 제대로 되겠나...

"... 하아... 츳코미가 끊이지를 않는구마. 일다는... 언그레이 데이즈, 출주해보겠심더..."

.dice 1 6. = 6 .dice 1 10. = 8
.dice 1 6. = 6 .dice 1 10. = 9
.dice 1 6. = 6 .dice 1 10. = 9
.dice 1 6. = 5 .dice 1 10. = 10
.dice 1 6. = 5 .dice 1 10. = 9
.dice 1 6. = 3

"와하-"

마-사바가 달려드는 일은 늘상 있는 일이라, 대비하고 있었지만 살짝 뒤로 밀려나는 것도 언제나의 일이다.
잠시 고민한다. 잠시가 아니다. 사실은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계속.
금방이라도 숨어버릴 것 같은 진심을 끌어내면서도, 끌어내는 손을 놔버리고 싶다는 충동에 갈등하며— 마사바에게서 살짝 떨어졌다.

"음~ 뭐 그냥."
"아니, 그냥이 아니라..."

가볍게 울타리를 톡톡 걷어찬다. 아아... 이거,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할 말이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나..."
"....아하하~ 진짜 어렵네. 이거~"

너무 어려워서 일부러 어색한 웃음으로 감추려고, 평소 버릇대로 해버렸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아니, 역시 없던 걸로 하고 돌아갈까. 아니야, 아니야...

"—나, 이적할까 생각중이야."

몇번이고 망설인 끝에 무거운 말을, 가벼운 척 내뱉었다. 아아- 어렵네.

(장애물 천지야)

디이용 나메실수라니 이럴수가!
>>308 메이사-마사바입니다

모하모하인 거시야...

으아아아악 역시 직접 들으니까 심란해 우와아아아악

저도 직접 말하니까 심란해졌어요..... 우우웃..우.....

우호우호우호호호(맛있다 맛있어)

[방치 대사]
일은 끝났냐? 좋아. 그럼 훈련하러 갈까.
네놈이 늦은탓에 얼마나 지체했는지 알아?

[방치 대사(일정 호감도 이상)]
...오 왔나.
하여간 빨리좀 다니라니까.
기다리다 죽을뻔했다고.

[방치 대사(일정 호감도 이상+)]
어이!!! 트레이너어어어!!!
뭘 나만 빼놓고 쫄래쫄래 돌아다니는거냐아아아!!!
똑똑히 지켜보라고 했을텐데에에에!!!!!
...뭐 됐어. 가자고 트레이너.

와타시 킷타!
나니와주 선레는 듀얼로 할까오

원더 대사도 너무 맛있느으으으은!!!!
원더호이!!!

원하

>>0 >>307

"왤케 비싸비는 화분이 많은교... 랄까, 디게 위험하구마, 6층은..."

조심스레 화분 사이를 걸으려 했지만... 5층으로 내려가는 순간, 길고양이와 눈이 마주치고 만다.

"잠만, 미안테이, 그, 깨울 생각은"

미야아아아악!!!

... 결국 언그레이 데이즈는 화분을 하나 깨트렸고, 고양이에게 팔을 할퀴어졌다. 아파...

[잔여 라이프- 3개]

>>316 오케- 먼저 굴려주세요!

우호우호우호호(모하모하인데스웅)

>>320
그라지요 듀얼!
.dice 1 100. = 70
.dice 1 2. = 1
높 낮

살짝 떨어지는 메이사의 간격에 마사바는 불안한 예감이 들었다. 소녀의 감이란 것은 대단해서, 전혀 징후가 없는 사건을 예측하는 법.

"............."

마사바는 아무 말 없이 메이사가 이야기 해 주기를 기다렸다. 지금 할 수 있는것은 그것 뿐이니까. 이적하겠다는 말은 놀랍도록 명료하게 귀에 들어온다.

"....어디로...?"

가벼운 척, 평어체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짧은 시간만에 목이 잠겼나보다. 언어가 흐트러진다.

>>305 야나기하라 코우

팀 블레이징의 부실. 쉼을 명령받은 언그레이 데이즈는 그 소파에 앉아서 제노사이드 커터... 제키를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 제키야, 니는 와 나를 이래 좋아하는기고... 뭐 해준것도 없지 안하나..."

캣타워 조립하고, 츄르 가끔 주고, 쓰다듬어주고, 가끔 괘아는지 상태 확인해주고, 물이랑 사료 떨어져 있으므는 주고, 모래 갈아주고, 긁을거 주고, 가끔 그 낚시대 비스무르한 장난감 가꼬 놀아준 정도밖에 더 되나.

먀아앙-

"... 그려, 귀여우이 된기가..."

덜컥, 하고 문이 갑자기 열린다. 놀라는 둘.

샤앗!?

"누꼬!?"

>>322 듀얼! .dice 1 100. = 52

캣타워 조립하고, 츄르 가끔 주고, 쓰다듬어주고, 가끔 괘아는지 상태 확인해주고, 물이랑 사료 떨어져 있으므는 주고, 모래 갈아주고, 긁을거 주고, 가끔 그 낚시대 비스무르한 장난감 가꼬 놀아준 정도
라니 나니와쟝 완전 다 해주고 있잖아?!?!?!

큿, 역시 선레왕에게서 선레를 뺏어올수는 없었다...! 혹시 어떤 설정으로 가실지?

다이고주는
항상
선레를

아, 마사바 목소리가...
가벼운듯 무거운 말은 역시 서로에게 충격이었던거겠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이라서, 말 없이도 짐작할 수 있었다.

"...글쎄, 아직 어디로 간다고 확실히 정하진 않아서."
"그보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잖아? 당장 이적하는게 아니라~"

아- 역시 실수였을지도 모른다.
자세한게 정해지지도 않았고, 어느 팀으로 갈지도 모른다. 그저 막연히, 떠나야겠단 생각을 꺼냈을 뿐이다. 정말 날 것 그대로 말이다.
무거운 분위기는 싫어서, 가볍게 말하고 있지만... 어쩌면 너무 가벼울지도 모르겠네, 지금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적하게 된다면 정말로 라이벌이 되겠네."

팀원이 아니라, 라이벌.
지금도 라이벌이지 않아?라고 묻는다면. 지금은 팀원이자 소꿉친구의 의미가 더 강해서...

역시 선레의 다이고주...

흐음 처음 봤을 때처럼 꼬치 먹으러 가시겠습니까??
지나가던 나니와를 불러 꼬치를 먹인다 흐흐

흠흠... 꼬지 말고 저 전전야제 안전 테스트 돕는다던가는 어때요 다이고주?

오 그것도 좋네요 그렇게 가입시다 언능 써오지요

"어, 어, 음..... 잠깐만."

어디로 간다고 하는지 정확히 이야기 해 주지는 않았지만, 가겠다는 사실 하나 만큼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았다는 판단이 들자 울컥 하고 감정이 요동친다. 반 걸음 뒤로 가서는 양 손으로 얼굴을 덮고 거칠게 마른 세수를 한다. 생각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것 같아.

"......"

손으로 얼굴을 가린체로, 손가락 사이에 얇은 틈으로 상대를 훔쳐보며 마사바는 생각을 정리했다. 적어도 그러려고 했다.

".....우와...... 진짜...... 우와..........."

하지만 떠오르는 생각들은 떠나려는 이에게 감히 전해주지 못할 것 같아서, 마사바는 대신 더듬더듬 발을 뻗어 메이사에게 다가가 와락 껴안아 보려고 했다. 차라리 얼굴을 보지 않으면 조금 나을까봐.

마사바쨩......

"아, 언그레이 양 있었구나."
"놀랐으면 미안."

문이 열리자마자, 부실 안의 우마무스메 한 명과 고양이 한 마리가 일제히 놀란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지만, 그래도 의외의 광경은 아니다.
하긴, 사미다레도 고양이 돌보기에 진심이지만,
언그레이도 그에 못지 않게 열심히 봐주고 있다는 건 알고 있다.

"고양이 돌봐주고 있었어?"

어느새 한켠에 자리잡은 캣타워를 슬며시 바라보며,
코우는 부실을 쭉 둘러본다.
밥은 먹은 것 같고, 화장실도 양호하고, 잘 놀고 있었고.

졸음이슈 때문에 갑자기 사라질수 잇듬...

"..."

거친 동작으로 하는 마른 세수를 빤히 보다가 잠시 시선을 위로 올렸다. 가벼운 말을 써도 말만 가볍고, 분위기는 묵직했다. 조금이라도 환기를 하고 싶어서 습관적으로 별을 찾아보지만, 슬프게도 아직 별이 떠오르기엔 이른 시간이다. 샛별조차 이제 막 지평선을 넘어오고 있어 산에 가려질 시간.
결국 올려다본 것은 그냥 하늘 뿐이라. 별 소득 없이 무거운 마음 그대로 고개를 내린다.

"아하하, 마-사바. 고장나버렸어~?"

괜히 장난스레 말해보기도 하지만, 말과 다르게 내 표정도 그리 밝진 않을 것 같았다.
살짝 떨어졌던 거리를 더듬더듬 채우며 다가오는 마사바를 향해, 나도 다시 다가가- 와락 껴안겼다.

"......마-사바가 싫어서 떠나는 게 아니야."
"이건 장난도, 거짓말도 아니니까."

더듬더듬, 손을 뻗어 등을 토닥인다. 아- 이것도 꽤나 오래된 버릇이다.

>>언그레이 데이즈

봄이 지나가고 있다, 그러면 그 다음은 무엇인가? 그렇다 , 여름! 여름 하면 무엇인가? 그렇다, 축제다! 츠나지의 여름 축제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지만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뜨는 지금, 자칫 잘못하면 미리 들떠버린 기분이 나츠마츠리 시작때는 가라앉는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주관적) 전전야제를 내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안전 점검을 맡았다!"

보통의 레이스와는 다른 형태의 레이스인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법, 즐기러 왔다가 이후에 있을 나츠마츠리나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학생들을 위해서 안전을 단단히 점검해야!

"어디 보자...그나저나 테스트를 도와줄 만한 학생이 온다고 했었는데..."

히토미미의 몸으로는 완벽히 점검할 수 없으니 당연히 우마무스메의 협력을 받아야 한다, 다이고는 그렇게 협력자를 기다리며 코스가 그려진 지도를 살피고 있었다.

"....아마?"

언제나 명쾌한 삶이었기에, 이런 변화에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는 모른다. 차차 배워나가야 할 것이다. 와락 껴안은 메이사가 등을 토닥여주면, 마사바도 말 없이 상대를 꽉 끌어안는다. 숨소리가 고르지 못하다. 고장난게 맞을지도 몰라.

"그건 알아. 메이짱이 고민해서 이적하겠다고 마음 먹은것도 알아. 내가 메이사의 평생을 책임질 수도 없고 메이사의 꿈을 막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아. 멀리 떠나가는 게 아니고, 평소처럼 같이 학교 가고, 수업 듣고, 사미다레랑 모여서 노는 삶이 크게 변하지 않을것도 전부 알아. 하지만..."

바로 이 시점에서 마사바 콩코드는 울고 있었다. 쿨쩍거리며 코먹는 소리가 들려온 것도 배슷한 시기의 일이다.

"그냥... 그냥 이적이라는 말이, 메이사가 다른 팀이 된다는 일이 슬퍼. 그리고 울면서 부탁하면 팀에 남아주지 않을까 생각하는 스스로도 마음에 안 들고... 쿨쩍. 응. 이것 저것.... 슬프고 가슴 아파."

ㅋㅋ
과몰입 방지를 위해서 향 딱 한대만 피우고 답레 쓰도록 하겠음
담배 아닙니다 잠잘오는 향입니다

>>336 야나기하라 코우

"...노크는 혀, 토레나... 여서 내 옷 갈아입고 있었으므는 우얄라 캤는교..."

쓴웃음을 지으며 환영한다. 아직 놀란 제키를 진정시키려 쓰담아주며 당신을 보고 있던 것이다.

"뭐어... 우리 아가 되었으이 우리가 잘 돌봐줘야제. 토레나가 돈 써줘가꼬 이정도 해줄수 있는기제. 아 털 윤기보그라. 잘생긴 아 아이가..."

제대로 콩깍지가 끼여 있는 언그레이였다.

"혹시 사바캔짜 정보 쪼까 모아졌나? 아이므는 트레이닝 짜 볼라꼬?"

당신에게 물어보는 언그레이. 그야 그게 아니라도 오지 않을 이유야 없지만, 궁금한 것은 사실이였다. 자신도 현재 사바캔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3주는 레이스를 뛰지 말라는 이야기도 듣기는 했지만, 사실 다리가 근질거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춘기 우마무스메였다.

향 키는 것을 무슨 담배피듯 말하는 레스주가 있다??

>>339 시라기 다이고

"목소리 크구마. 얼마나 신난기고."

태클을 하면서 뒤에서 일어서는 언그레이 데이즈.

"다이고씨가 오늘 돕는기가... 잘 부탁하꾸마. 뭐가 떠넘겨지고 떠넘겨지다 보이, 내가 하게 되었으야..."

사실 자신 말고 다른 더 알맞은 우마무스메는 없을까 싶기는 했지만. 누가 하기는 해야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까.

"일다는 그 길고양이 손톱은 짤라놓았고... 이불도 제대로 설치해놓았고, 안테나도 녹 안슨거에 우에 솜으로 감싸는 놓았다 듣기는 혔지마는, 함 보기는 혀야제. 안긋나..."

"일다는 츠나지 전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끼라. 6층 이상의 집은 없지마는, 그래도 낡은 곳이 몇개 있을수 있응게... 거는 가므는 안된다고 막아 놔야제."

사실 아직도 이 이벤트는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6층에서 1층 지붕으로 뛰어내렸다가 다리 부러져 버리면... 응.

미즈호구미는 실재한다...

면접은 야쿠자 면접이였다...(음메)

>>345 날조를 멈춰주세요 미즈호주는 Room no.11 이라는 향을 피웟읍니다

"에~ 진짜로 고장나버렸어❤️ 허접❤️ 고물❤️"

아마?라는 말에 바로 놀리는 말이 튀어나와 버린다. 뭐, 나름대로는 달래려는 의도가 좀 있긴 했는데... 역시 무리인가?

".......응, 맞아. 하나도 변하지 않을거야. 아니, 하나는 변하겠지. 서로 다른 팀이 된다는 것."

결국 훌쩍이는 소리가 섞여버린 말을 가만히 들으며 등을 토닥인다. 맞아. 내가 팀을 떠난다고 해서 우리의 사이가 영원히 끝나버리는 건 아니야. 평소처럼 같이 학교를 가고, 사-미랑 같이 셋이서 놀러 가고, 수업도 듣고 하겠지. 정말로 평소랑 똑같은 생활이 쭉 이어질거야.
딱 하나만, 빼고.

"...나 말이야, 마사바랑 같이 달리는 거 재밌어서 좋아했어. 그래서 그냥, 같이 달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이기고 지는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어."
"근데 달리다 보니까 점점, 달라진거야. ...지금도 마사바와 같이 달리고 싶은 건 맞아. 하지만..."

스스로도 모르고 있었다. 어쩌면 모르고 싶다고 발버둥치고 있던 걸지도 모른다. 레이스의 길은 너무 멀고, 그걸로 성공하기 어렵지 않냐고.
자신만만하게 뛰어들었다가,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을 때의 절망감을 미리 겁내서 피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어쩌다가 뛰어든 그 길은, 떨어져 나갔을 때의 절망감 보다도 닿지 못했다는 분함이 더 강해서, 스스로에게 이런 면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분하고— 너무나도 즐거워서.

"같은 팀의 팀원이 아니라, 제대로 된 라이벌이 되어서— 같이 달리고 싶은 거야."

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말이야.
'같이' 달린다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어서. 이렇게 제멋대로 구는 소꿉친구지만 부디 용서해줘.

room no.11... 11번 방으로... 진실의 방으로(?)

마사바에겐 이렇게?말했지만
미즈농에겐 살짝 다른 답이?갈??지도?

사실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이게 무지성쾌락주의의 말로다.......

>>348 역시 미즈호구미는 실존한다... 진실의 방이라니 너무 두려운....

근데 같은 팀이면 라이벌이 안되는 건가... (나니와와 사미다레를 보고)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를 보고) 흐으음(?)

우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메이쨔 우애야애애앵

메이사가 정?이 많아서 같은 팀원이면 라이벌보다는 팀원으로 생각해버린다고 할까... 뭐 그런걸로...(?)

마사바가 코먹는다니 너무 쉬여운ww

훌쩍쿨쩍 마사바 너무 귀여운wwww

ㅋㅋ
메이사주 딱 한 대만 더 피우고 가겠쏘.......
사유 : 과몰입 방지용 향이 너무 필요함 지금

막 한 갑 다 비운것같지만 지금 고작 향 두개비 피웠읍니다.

아니 선생님ㅋㅋㅋㅋㅋㅋ
그.. 니코틴 급성중독 조심하세요(???????)

(의---심)(?)

훌쩍거리고 코를 먹고 바들거리는 우마무스메 마사바 콩코드는 용하게도 메이사의 말을 전부 듣기 위해 메이사를 꽉 끌어 안은 체로 응 응 대답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보이지는 않겠지만 고개를 끄덕임에 따라 흔들리는 머리카락은 보였을 것이고, 또 상대의 머릿결을 간질이는 움직임도 충분히 느껴졌을 것이다.

"......"

마음을 굳힌 듯, 마지막으로 상대를 있는 힘껏 껴안은 후 놓아준 마사바는 눈물과 콧물로 엉망인 얼굴로 메사를 바라보았다.

"우니상! 절대로 응원하러 와야 해! 사미레랑 같이! 아저씨 아줌마도 같이!"

이런 말도, 나름의 맺음인 것이다.

>>344 언그레이 데이즈

"응? 아, 너구나."

뒤에서 태클이 들려오자 돌아보니 자리에서 일어서는 언그레이 데이즈가 보여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본다.
잠깐만... 혹시 오늘 같이 점검을 하기로 한 아이가...

"오, 언그레이 데이즈랑 같이 보는 거구나, 잘 부탁할게!"

말을 들어보니 처음부터 나섰다기보다는 어쩌다 보니 맡게 된 느낌인가... 책임감 있는 아이라 그대로 받아들인 걸지도.
어쨌든 똑똑한 아이니까, 괜찮겠지!

"그렇지, 아이들이 뛸 때까지는 계속 확인해봐야 돼."
"그럼 갈까! 아 맞다, 이와시캔 1착 했다며."

좀 늦긴 했지만 축하해! 지도를 든 채 코스를 확인하러 발걸음을 내딛으며, 언그레이 데이즈에게 엄지를 치켜들어 보인다.

대강 고개를 끄덕인다.
어쩐지 이 아이에게선 매번 한 소리씩 듣는 기분이다.
이것이...소녀가장...(아니다)

"그래, 귀엽지."

사미다레가 처음 고양이를 데려오겠다 말했을 때도,
언그레이가 좋아할까 걱정되긴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지.

"그건 아니고, 그냥 고양이 보러 왔어."
"잘 있나 걱정돼서."

사바캔에 대한 정보 수집은 어느정도 되어가고 있고,
새로운 트레이닝 플랜을 짜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그보다는 저 녀석... 제노사이드 커터를 보러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둘이 너무 잘 돌봐주니까, 내가 할 게 없네."

코우는 낚싯대 장난감-카샤카샤를 들고 와, 녀석의 눈 앞에서 괜히 흔들어본다.

"...후히히, 당연하지! 제대로 응원복이랑 폼폼도 들고 갈테니까."
"아아- 정말. 누가 보면 학폭 신고당하겠어~ 내가 가해자인걸로~"

꾹- 껴안기자 몸이 바스라질 것 같았지만(솔직히 지금 분위기가 아니었으면 비명질렀을 것 같다) 나도 있는 힘껏, 마사바를 꼭 안았다. 그리고 놓아진 후 들리는 말에, 엉망인 얼굴을 올려다보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그리고 손을 뻗어서 눈가를 소매로 쓱쓱 닦아주려고 했다. 아, 콧물은.. ...이 체육복 빤 지 얼마 안됐으니까 좀 봐 주라....

"마-사바도, 사바 캔 꼭 보러 와야해. 저번엔 아쉽게 놓쳤지만 이번엔 반드시 1착 할 거니까."
"혹시 이번에도 못한다면... 그 다음에는 꼭 할 거니까. 그래. 삼관을 저지하는 악당을 구경하러 오라구."

후히히~ 하고 웃으면서, 오른손을 내밀었다. 이제는 팀원이 아니라, 라이벌끼리 나누는 악수다.

"서로 나가는 레이스가 다르지만, 마지막엔 마구로기념에서 만나는거야."

세 대 피우고 제정신(이성) 차림
답레 써옴

정신분석(화학)쓰셨군요
다녀오세요~

"메이짱은 이미 소녀를 울렸으니 중죄인이야."

피식 피식 웃으면서 소매를 닦아주는 손길을 받다가 코도 닦아보려 한다. 봐줄 생각 없어 이리와.

"당연하지!! 나는 폼폼이랑 응원복은 모르겠지만."
"남은 양 관 노리면 그레짱이 악당인거야."

마사바는 메이사가 내민 손을 깍지 껴서 잡아 올렸다. 악수보다는 이게 더 익숙하고 좋아.

"절대, 절대로 마구로 기념까지 오는거다? 팀도 나갔는데 나중에 울면서 마구로기념 가면 마사바한테 진다고 안 나오면 평생 놀려먹을거다?"

>>361 시라기 다이고

"내라서 미안하게 되었구마."

피식 웃으며 손을 마주 든다.

"그려, 잘 부탁하꾸마, 다이고씨. 일다는... 150키로는 다 견딘다 카는디 아그들이 쿵쿵 뛸거 아이가. 그러므는 한 거 3배 쯤은 강도 테스트를 혀봐야 할낀디..."

사실 자신의 주법은 다리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꾸고 바꾼 경우이기에 그반대로 바닥에 가해지는 충격도 제대로 스퍼트를 걸어 바닥을 박찰때 빼고는 별로 크지 않다는 느낌이 없지는 않다.

"그제. 뭔 일이 있을수도 있고... 사실 6층에서 떨어지기는 커녕 3층서 떨어져도 위험할 수 있으이... 진짜 안전 점검 착실히 혀야한데이..."

우마무스메의 각력이라면, 이라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강한만큼 충격에 약한 것이 우마무스메의 다리이기에. 이것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확인해야한다.

"... 몇주 늦지 안하나. 그때... 그 메이사 옆에 있었제? 라이브 전에 잠시 본거 같구마는."

가볍게 츳코미를 걸고는 당신의 행적을 확인한다. 사실 자신이 다이고씨가 아니라 다른 교관을 잘못 본 것일 수도 있으니.

"... 글고 요새는 뭐하고 있어야? 왠지 깨나 바빠보이드마는."

크아악 마사바 메이사 점마들 손 잡았다 아이가!!!!!!!!!!(?)

"아와와!!! 잠깐만! 이거 빤지 얼마 안— 아우우..."

소매가 눈물이 아닌 콧물로 질척해졌다. 아아아아......
악수가 아닌 깍지껴서 올려진 손에- 역시 마-사바라는 생각을 하며 금방 웃어버렸지만. 아아, 어쩔 수 없지. 소꿉친구를 울렸으니 이 벌은 얌전히 받는 수밖에.

"에~ 그건 내가 할 소리인걸? 나한테 따라잡힐테니 무서워서 안 나온다고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직접 꺼내주러 갈테니까 각오하라구~"
"꼭 마구로기념에서 붙는거야. 반드시. 꼭이야."

그리고 평생 놀릴거니까. 죽을 때까지 허접❤️ 쫄튀❤️ 네 다음 겁쟁이❤️ 하고 놀려줄테니까.
으름장을 놓듯이 그렇게 말하고 나서야, 긴장이 탁 풀렸다. 아- 이래서야 달리다가 다리가 풀릴 게 분명하네.

"그럼— 이만 갈까. 가는 길에 라멘 먹을래? 마-사바를 울렸으니 내가 살 게."

사실.. 리카주는 귀여운쟈라미쨩독점력이 있지만 리카T가 독점력이 있는지는 알수없는일이다...

역시 백합의 수호자 사미다레주(??????)
사하사-하

>>368 사주앵하
사미다레-마사바도
사미다레-메이사도 깍지껴서 손잡는거 언제나 있는 일임
이미 다 보고 왔음

>>271
트레이너실의 문을 연다면, 가만히 앉아 타자를 두드리는 니시카타 미즈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와 달리 상당히 굳은 모습으로 타자를 치고 있는 것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 있답니다. ”

메이사의 물음에 니시카타 미즈호는 조용히 고개를 돌아보았습니다. 잘 살펴보면, 눈가 전체가 꼭 울은 사람마냥 붉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무엇에 의한 것일까요?

도저히 캐이입 문체로 못 써오겠어서 진행형 문체로 써옴

미즈농 분위기 너무 저기 슬픈데
나 이런 미즈농에게 님 저 이적할거임 ㅅㄱ 해도 되는것인가.....

>>362 야나기하라 코우

"... 뭐어... 일다는 내가 아는 만치 하고 검색해가꼬 필요한거는 다 해주고 있어야. 하지마는 역시 내도 빼물 수 있응게... 함 확인 해주그래이. 고마우야."

"글고 토레나는 야 돌보는 돈만 보태주므는 되어야. 우리 트레이닝이 먼저 아인교. 토레난데."

조용히 무릎에 앉은 제키를 쓰담지만, 당신의 장난감에 눈이 팔린 느낌이다. 쓰담는 손을 떼고 엉덩이 쪽을 통통 두들기자 팟, 하고 다리를 박차고 나가는 제키.

"할게 없어야제. 우리가 멋대로 데꼬 온긴데 우리가 돌봐야제. 토레나가 우마무스메가 아이라 괭이를 돌보므는 그게 집사지 토레나가."

살풋 웃는다.

"... 다시 한번 고마워야. 내를 데꼬 기적을 맹글어 줘가꼬."

아아... 내가 이렇게 한 팀을 붕괴시킨 것인가...(아님)

다른 사람 옷에 콧물닦기는 츠나지의 유서 깊은 전통문화다
앵하입니다
또 금방 사라질 예정이지만여,,,

>>371 사실 어쩌다 보니까 강경왼른고정백합충 밈을 얻게 되었지만 진짜 백합수호자들에 비하기엔 부끄럽습니다...홀홀

>>372 황 홀 하 다
손깍지라니 백합치사량에 달해 죽었음
좋은 인생이었어요

"아, 있었..네...?"

...어라? 분위기가 이상하다? 왜 이렇게 가라앉아있지?
물론 내가 가지고 온 이야기도 무겁긴한데? 이걸 이 상황에서 꺼내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뭔가.. 그렇다.
게다가 또레나, 눈가가 붉은 게... 울었나?
잠시 눈치라고 할까, 분위기를 살피다가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그... 무슨 일 있었어...? 하또가 무슨 짓이라도...?"

뭔 짓을 한 거냐 하또. 이적하기 전에 역시 하또의 관절을 있을 수 없는 각도로 구부려야겠는데...

"키시시싯."

메이사의 절규에 마사바는 활짝 웃으며 평소다운 소리를 내었다. 소녀들은 나아가고 변화는 필연적인 일. 그렇다면 그녀들의 과제는 그것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느냐에 있다.

"우~ 좋은 생각인데? 울고 나니까 소금 빠졌어. 엄쩡 짜고 진한 돈코츠라멘 먹고싶다~"

마사바는 메이사의 손을 꼭 잡은 체로 정문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아마 이대로 라멘집에 직행! 할 수도 있고, 가다가 재밌는 일이 보이면 거기로 빠질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이렇게 하나의 사건이 지나간다.

//막레인데스!!!!!!!! 집착피폐질척은 맛있지만 상상속에 남겨두고 온나노코들은 밝고 희망차게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게 제일인데스. 으흐흑 메이사야 거기서는 행복해야한다....

>>377 이 빌런!!(아니다)

어쨌든 하또가 잘못한것이라 보는 메이사 웃었다

>>377 다이스 억까가 쏘아 올린 나니와 긴빠이의 위기
그런 나니와의 1착이 쏘아 올린 미즈호 멘탈의 위기(?)

마사바주 수고하셨습다~ 언젠가 집착피폐질척 if로 풀어주시면 제가 좋아 죽을듯(???????)

>>382 아ㅋㅋㅋ아무튼 하또 잘못이라고ㅋㅋㅋㅋㅋ

마사바쟝이나 메이사쟝과도 일상 돌리고 싶고 아니 미즈호와도 돌리고 싶고 아니 전부와 돌리고 싶다 끄앙

>>377 이 빌런!!!!!!!!

>>378 꼬꼬꼬는 이미 삼중꼬리허그를 한 사이입니다 장신차려~~~

나도 나니와와 돌리고 싶지망 좀 있으면 일해야함....
어흐흑 슬퍼 나 자고싶어...

와 저 갑자기
미즈농이 2연속 팀 탈퇴로 멘탈 바사삭 상태로 나니와 만났다가
당신 때문이랍니다...!하고 노려보는 상상함

또레나 답지 않게 말딸한테 책임전가할 정도로 피폐해진 미즈농과
당황하지만 착해서 자기가 1착해서 그런건가 책임느끼는 나니와
그리고 그 사이에서 머리를 쥐어뜯는 하또....

우웃...우... 이런 글러먹은 취향이라 미안헤.....

무언가 잘못된 세계선의 언그레이 데이즈

"... 어, 왔나."

"글씨 말여. 날씨도 우중충 허구마는."

"...미안. 내... 레이스, 은퇴하꾸마."

"누구 잘못이 아이라. 니 잘못은 더더욱 아이고."

"=그저... 안 있나."

" 여서... 레이스를 즐길 수 없게 되었응게."

"...... 인자, 돈 벌어야제."

"우야겠는교. 사고는 일어나이..."

"... 그라므는 가보꾸마. 계약 해지서랑 자퇴서는, 이미 내어놓았으야."

"꿈을... 꿀수있게 해줘서 고마웠으야. 모두."

"... 잘 혀."

>>379
무슨 일이냐고 메이사가 물어본다면, 미즈호는 조용히 고개를 저은 채 "아무 일도 아니랍니다. " 하고 대답하려 들을 것입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여전히 한참 울었던 사람인 것처럼 어딘가 쉬어 있는 것은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괜찮아요, 저는 괜찮으니까......걱정하실 것이야 없답니다. "
　"본론부터 말씀드리지요. 메이사 양도 이적 문제로 찾아오셨나요? "

어떻게 알았냐 할 것도 없습니다. 한 가지는 명확합니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메이사가 오기 이전에 또 이적 문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
어장이 피폐 망상으로 가득해
행복해요

>>390 아아아아ㅏ아아아 안돼 나니와!!!! 이것도 하또 잘못이지!!!(?????????)

저 상황이 뭔지 추측해서 정답을 맞히신다면... 음... 원하시는거 해드리게씁니다(?)

하
me도 이제 늙었나 봄 피폐를 제대로 못쓰다니
하긴 반오십 넘겼으니 이제 늙은이가 맞다 (ㄹㅈㄷ발언

>>393 무엇이든 하또 잘못인거 뿜었다(?)

나는 무말랭이

>>390 으앙

>>394 가정의 수입이 끊기거나 저하되어서 나니와가 나서지 않으면 동생들의 미래는 커녕 현재가 걱정되는 시점

"...아무 일도 아닌게, 아닌 것 같은데..."

누가 봐도 괜찮지도 않고, 걱정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목소리도 그렇고.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진 말에 움찔하고 고개를 숙였다. 아- 그래. 나 역시도 무거운 문제를 들고 온 마당에,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할 처지가 아니였던거지.
어떻게 알아챈 건지, 아니, 나'도' 이적 문제로 찾아왔냐고 말하는 걸 보니 아마 누군가가 선례를 남기고 간 모양이다.
스트라토일까? 하지만 그 아이는 애초에 내기를 했었고, 미리 정해진 거였을텐데...

".....아하하~ 용케 알았네. 아니, 선객이 있던 걸까나."
".......그으, 분위기도 분위기라 말하기 힘들긴 한데..."

우와, 진짜로 도망치고 싶다.
이런 분위기... 이런 무거운 분위기는 싫어. 하지만 감히 농담이나 장난을 꺼내기엔 너무 무거워서, 그리고 그냥 도망치기에도 이미 늦어버린 느낌이라. 입술을 잘근잘근 씹다가, 길게 숨을 내쉬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맞아. 나 이적할까 생각하고 있어."

>>390 정답... 지붕레이스에서 사고가 나서 달릴 수 없게 된 나니와...(????)

>>399 호오, 비슷합니다

무말랭이주 어서오시오

스레에 피폐함이 가득하다.
나는 그것을 아주 좋아한다.

다들 어서오십시오..

>>395 어-이 애송이
늙은이란 말은 반 팔십을 넘기고 하라고(???)

참고로 저는 응애에요
응애 마망 밥조 배고파

스트라토의
피폐
어
그냥 미호노 부르봉을 접하지 않는 세계선이면 끝

>>384
~마사바의 건전한 뇌가 기능을 상실한 세계선~
"에? 이적이라니... 거짓말....."
"싫어... 싫어싫어싫어 싫어!"
"메이짱 언제나 나는 자기 없으면 안 된다고 한 주제에 이번에는 나를 두고 어디로 가려고 한다는거 나는 못 받아들여!"
".....아, 아니야. 아니야 메이짱 좋은 생각이 났어."
"사미레도 없이 우리끼리 팀 하는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기는 했어. 응 응."
"새로 만들자. 처음부터. 트레이너는 내가 구해올게."
"셋이서 한 팀이고 영원히 같이 있는거야."

정답

언그레이 데이즈의 아버지가 공사장 일 중 사고로 크게 다치고 만 상황.

>>406 짧은 문장이지만 많은 장면이 스쳐지나가서 결국 울어버렸습니다.....

다들 모하모하 어서와유~

으아앙 나 집인데 배고프고 졸려

>>408 아ㅏ아아아아아아악(오열)

>>407 우효오오오 집착피폐 최고-! 맛있다~

>>408 어쩔 수 없지 나니와는 뛰어 일은 원더를 시키면 된다.

난 알고 있어
마음씨 착한 이사장님은 >>408같은 사례를 보면 없던 장학제도도 만들어서 지원해줄거라는걸....

>>408
어른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400
　"........정확한 시기는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

선객이 있었던 거냐에는 대답하지 않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애써 덤덤히 말하려는 듯 메이사를 향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사를 똑바로 바라보지는 않고, 노트북 모니터 화면을 여전히 응시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참으려는 듯 이따금씩 눈을 깜박이려는 것이 보입니다.

　"어떤 시기를 생각하고 계시던간에, 사바캔이 열리기 이전까지는 고민하는 시기로 있어주세요. "
　"한 번에 두명이 나가는 것은 팀 분위기에 있어 정말로 좋지 않은 일이랍니다. "

추측할 것도 없이 명확합니다. 메이사가 말하러 오기 직전에 이미 팀을 나간 사람이 있습니다.

다들 도와주는 분위기라서 따뜻하네... 하지만 나니와쟝이 그걸 원하지 않을거 같아서 문제야

누군가에게 손을 빌리는 것은 관계가 나빠지기 가장 좋은 상황이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아으아 으아아
.dice 1 2. = 2

이 꽉깨물고 생각묘사 안쓰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가????????????
미즈호주가 이악물고 과몰입방지하려는 노력이다. 경의를 표하도록 하시오

>>367 언그레이 데이즈

"아니, 언그레이라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똑부러지는 아이랑 함께 일을 하면 좋지, 자신이 놓치는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봐 줄 테니 일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베스트에 가깝다고 생각한 다이고는 웃으면서 언그레이 데이즈와 함께 걸었다.

"음, 확실히... 올라가는 거랑 비교하면 내려가는 건 좀 위험하겠네, 2층 이상의 차이를 내려가야 할 땐 사다리 같은 걸 쓰는 걸로 건의해 볼까?"

이불이라든가 있다면 괜찮긴 하겠지만, 이불도 장애물의 일종이라서 항상 두는 건 아니다. 착지를 안전하게 할 장치 정도는 해놓겠지만... 그래도 걱정될 만한 부분은 최대한 줄이는 게 맞다고 본다.

"크하하, 그치만 너는 너대로 야나기하라 트레이너랑, 사미다레하고 이야기해야 했을 거 아냐. 나도 바빴으니까 본 김에 이야기해두자... 뭐 그런 거지."
"엉, 메이사 보러 갔었지. 아쉬운 2착이니까 분해할 것 같아서."

가볍게 그 때 상황을 이야기하다가, 요새 뭐 하고 지냈냐는 말에 으음, 하고 잠시 뜸을 들이다가 입을 열었다.

"담당 우마무스메가 생겨서, 관련된 서류도 좀 처리하고... 얼마 전까진 중간고사 관련해서 신경도 좀 써야 했지."

"그래, 맞지."

언그레이의 말도 맞는 말이다.
아이들의 트레이닝을 우선시해야지, 고양이 돌보기에 정신이 팔리면.
장난감을 흔들어주니, 잘도 이리로 넘어오는 녀석.
꼬리를 살랑이며 장난감 때리기에 열심이다.

"아니야, 내가 더 고마운걸."
"믿고 따라와줘서."

「기적」, 언그레이 데이즈의 첫 성공은 역시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기적은, 그녀가 자신을 믿어주지 않았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고마운 건 이쪽이라고,
희미한 미소를 지어올리며 대꾸한다.

ㅋㅋㅋㅋㅋㅋㅋ경의를 표합니다

근데 지금 넘모 사무적이라서 더 무서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미즈호주 진짜로 제정신으로 레스를 쓸 수가 없는desu

미즈호 캐입해서 쓰면 진짜로 구여친모먼트 되버린다고~~~~~!!!!

아 근데
아 진짜 이 말 진짜로 하나...? 다갓 제발 한번만 더 기회를....

.dice 1 2. = 1
해라/인간적으로 쫌ㅎㅎ역시 그만두자

인성터진 다갓

단호박이세요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보면 우리 스레에서 피폐물을 가장 좋아하는건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다갓이 아닐까?

"...이미 누가 나갔구나. 스트라토는 '내기' 때문에 원래 나가는 걸로 되어 있었을테고.... ...마-사바를 제외하면 유키무라 쪽인가."

추려내는 것은 간단했다. 트레이너의 말과, 그간 들어왔던 것들, 그리고 남은 인원을 보면 답은 뻔했다. 어떤 이유로 나갔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글쎄. 지금은 크게 중요한 일도 아니겠지.

"팀 분위기라... ...마-사바한테는 이미 얘기해놨어."
"아직 어디로 이적할지도 정하지 않아서, 정확히 언제 나갈지는 확답 못하겠네."

확답 못하겠다는 말은, 트레이너가 말한 '사바 캔 이전까지는 고민하는 시기로 있어달라'는 말에 대한 확답도 못하겠다는 말이었다. 그래, 이적할 팀을 찾는다면 그 전에도 나갈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말이다.

"그래도 나간 후의 분위기까지 내가 고려해야 하는 건 좀 그렇네."
"팀의 분위기를 다잡는 건, 트레이너인 당신의 일이잖아. 내 일이 아니라."

조금 모난 말이 튀어나온다. 아- 사실, 반쯤은 일부러다.
약간의 응어리가, 치기 어린 마음을 자극해서 튀어나와 버린 말. 그리고 그걸 가만히 팔짱끼고 내버려둔 것이다. 어째서냐고? 글쎄, 이와시 캔 때 나를 찾아오지 않아서? 지금도 사무적으로, 화면만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는게 정말로 나는 덤에 불과했다고 말하는 듯해서?

...이제 나갈 팀이니까, 어찌되든 상관없지.

/아아ㅏ아아아아아(죄책감으로 울부짖는중)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손발이 떨린다 이것이...유열...???

한니발wwwwwwwwwwwwwwwwwwwwwwwwww

한니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ㅡ열

다갓만 아니었어도 확답은 못해~ 로 끝났는데....

하..하지만 지금 너무 마시쪙 헤헤...(글러먹음)

>>429
트레이너인 당신의 일이다, 라는 것에도 대답을 하지 못한 채, 니시카타 미즈호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다만,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눈에서 눈물이 다시 흘러내려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입술을 깨물려 하는 모습이, 아이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어떠한 말에도 대답을 하지 않고, 조용히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427 wwwwwwwwwwwwwwwww

(벽돌로 셀프 뚝배기 깨는 짤)

오, 오, 오오 오븐은 싫어

메이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 미즈호도 아닌데
지금 좀 울것같아요
과몰입 on

근데 이제 오, 오, 오오 오븐은 싫어 보고 과몰입 off 됨
이게뭐야 ㅋㅋㅋㅠㅠ

아아ㅏ아아아악
내 손이 만악의 근원이다... 이 손을 잘라내야 평화가 돌아와...(???)

"이 중에 채식주의자 요리는 없습니다. Bon appetit"

>>419 시라기 다이고

"... 그런 말 해봐도 딱히 편해지지는 안혀...?"

곤란한듯 웃는다. 사실 조금 무게가 있는, 더 파워가 있는... 더 큰 우마무스메가 해야 제대로 안전성이 검사되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아직 가시지를 않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것도 괘안컷구마는."

당신이 이야기한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래도 주의 메시지는 적어두는게 적으려나? 하지만 그러면 무모한 자들은 그냥 뛰어내리려 할테고...

"... 어렵기는 혀... 이게 또 경쟁이다 보이께 우애 나올지 에측이 불가능혀... 일다는 뭔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때 대응할수 있도록 선도부랑 풍기도 전부 발령났응게... 거따가 내 이래 해도 말이제. 함 해보기는 혔는디..."

긁힌 팔을 보여준다.

"... 뭐어... 늦었지마는 고마워야. 랄까... 담당 생깄나. 언제는 안할거라 얘기하드마는. 누구고?"

궁금한듯 물어보며, 강도를 점검하는 언그레이.

.dice 1 100. = 95 5 이하면...!

말안듣는 트레이너는 오븐에 가둬버려야지

>>441 '일본 요리' 말끼야아아아아아악

열라 튼튼하네 잘 만들었구만(?)

"?!!"

조용히 화면만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트, 트레이너가 울기 시작했다. 엣, 어째서.
앗, 역시 좀 전에 했던 말이 나빴던거지...? 역시 과했던거지?? 속으로만 했어야 했던거지???? 뒤늦게 후회해도 쏟아진 말은 주울 수 없는 법이라.
아아악 역시 하지 말 걸 그랬어. 속으로 비명을 지른다. 솔직히 겉으로 비명 안 지른 것도 정말 필사적으로 참은 건데. 하아. 분위기가 무겁다 못해 아주 블랙홀이네... ....이적 얘기를 하기엔 여러모로 타이밍도 안 좋고, 나도 욱한 것도 있고... ....별로네, 진짜.

"..아, 아니... 그렇다고 울면, 어떡해.... 어른이면서..."

그렇게 말하는 내 목소리도 떨려서,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다. 아니 진짜로 울고 싶거든요. 지금 상황. 그냥 마-사바랑 같이 올 걸 그랬나...
조심조심, 눈치를 보듯 천천히 다가가서 트레이너의 어깨에 손을 올리려고 했다.

"...트레이너가 노력한 건 알아. 솔직히, 노력의 방향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지만... 보통 우마무스메랑 병주하는 트레이너는 없으니까..."
"좋은 트레이너인 것도 알아, 하지만 그냥, 트레이너는 마-사바한테 집중해줬으면 해."

우는 사람을 앞에 두고 계속해서 모진 말을 던질 정도로, 내 마음은 튼튼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기어코 나오려던 말은 끝까지 삼키고, 적당히 무마하는 말들만을 꺼낸다. 늘 해오던 일이다.

"그, 그리고 조금 전은 내가 말이 너무 심했어. 미안해..."

>>441 말끼야아아아아아악

악당은 메이사여따-(음해)

😭😭😭😭😭😭😭😭

내가... 빌런이 될게....

유열이다 유열

>>445
어떠한 말에도 니시카타 미즈호는 대답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필사적으로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입술을 짓이기며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그냥, 다 말하세요. 메이사 양. "
　"하고 싶은 이야기, 못 했던 이야기. 다 하세요. "
그렇게 해서 나를 원망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끝까지 시선을 메이사에게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니, 미안하다는 말을 들을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오늘 저녁은 먹을 필요가 없다.
맛있는걸... 너무 먹어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바닥에 데가리박고 사과헤!!!!하고 날뛰는 유교걸....

>>442 언그레이 데이즈

"괜찮아 괜찮아, 언그레이라면 훨씬 꼼꼼하게 볼 거 아니야."

지금까지 봐 왔던 모습대로라면 그렇다, 곤란한 듯이 웃는 언그레이 데이즈에게 미소 지어 보이곤, 사다리를 놓는다든가 하는 방안에 대해 괜찮겠다는 답이 들려오자 그치? 건의해 볼 만 하다니까. 라며 덧붙인다.

"이미 해봤구나, 응? 어디에 긁힌 거야 이거. 치료는 했어?'

혹시 안테나라든가에 긁혀 상처가 난 거면 좀 심각한데, 언그레이 데이즈의 긁힌 팔을 보고는 진지하게 묻는다.
역시 좀 더 꼼꼼히, 계속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나.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 담당 우마무스메라니 인연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 때는."
"레이니 왈츠인데... 누군지 알아?"

언그레이와 레이니가 만났다는 건 알지 못한 채로, 누군지 묻는 말에 대답하는 다이고.
그러면서 언그레이가 발을 굴러 강도를 점검하는 걸 확인한다. 거의 미동도 없는 걸로 봐서 굉장히 튼튼한 것 같다.

"어때? 잘 되어 있는 거 같아?"

이제 결국 메이사 보낼 때 미즈호가 끌어안고 울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보고 왔어요(?)

3시부터 공복인데 배가 안 고프네 세상에나

>>420 야나기하라 코우

"... 뭐어... 실은 코우씨 한때는 진짜 베테랑인가, 속인거 아인가 싶을 정도로 허술한 면 몇번 보여주기는 혔으야. 그거는 부정 몬허제."

특히 그때 잡지 못했던 것은, 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 그래도 안지는, 괘아는 수준이라. 내가 계속 믿고 있응게... 믿음, 배신하지 말아도. 토레나."

기회를 주었고, 당신은 그것을 증명해냈다. 자신으로써는, 결과가 증명한 것이 아닌, 과정으로 증명해달라고 했고... 합격점을 받았다. 야나기하라 코우라는, 눈 앞의 트레이너는. 역시... 스와브가 없이는 조금 어색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 고놈 참.. 몇살인지, 디게 날래드라. 한 30분을 놀아줬는데 더 놀아달라카고... 내가 먼저 지쳐삐는거 아나."

제키가 잡아채는 것을 보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괭이보다 체력없는 우마무스메라니... 웃기는구마."

랄까 왠지 훈훈한 답레를 쓰고 나니 피자 들고 오니 집 불타는 그 짤 생각나는...

"......이런 상황이니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 못 했던 이야기. 이 상황에서 꺼내봤자 그건 우리 둘에게 상처만 늘릴 것 같았다. 지금도 필사적으로 울음소리를 죽이는 트레이너를 보며 드는 생각은, 이때니까 다 털어놓자가 아니라, 역시 그냥 내가 참을 걸 하는 아쉬움과 후회였다. 아- 그냥, 어떻게든 참아볼 걸. 괜히 얘기를 꺼냈다. 꺼내지도 않았다면, 혼자서만 속 썩였다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겠지.

역시, 이런 건 밖으로 꺼내는 게 아니었어.

"...이렇게까지 됐으니까, 오래 있다간 거북하겠지. 서로."
"가능한 빠르게 이적할 곳을 알아볼테니까..."

끝까지, 날 봐주지 않는구나.
어쩔 수 없나.

"....이만 갈게, 미안해. 트레이너. 마-사바를 잘 부탁해."

나쁜 말까지 던진 덤에게 줄 시선이라면, 차라리 마-사바를 보는 쪽이 낫겠지.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다갓이 나빠
아니 그런 발상을 한 내가 나빠
내가 빌런이야
흐허허허헝

>>458 을 막레로 받겠소 메이사주

따흐흑
수고하셧습니다 미즈호주.....

하또.. 하또 빨리 미즈농을 힐링해줘.... 으으윽 제가 잘모태써요 으아아아(몸부림)

>>457
아아 이것을 말하는 것인가

아 라이터 불도 안 켜져서 더이상 향도 못 피우네
ㅋㅋ

>>454 시라기 다이고

"라이프가 깍인다 뭐 이야기를 해도, 진짜 크게 다치므는 위험하이께 말여."

고개를 끄덕인다. 이왕 그렇게 확인을 하게 된 것, 정말 철저하게, 꼼꼼하게 확인할 생각이다. 안전은 양보할수 없는 선이다.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부지가 이야기하는 것이다.

"... 일다는 시험을 해봐야 하고, 거따가 일다는 내 이렇게 검사하고 나서 하므는 어데가 가장 좋은지 알 수 있응게 말여... 길괭이가 할퀴사서 이래 되어뿟다. 거따가 화분도 하나 깨무사서... 에고."

"그기 어제였응게. 괘안어야. 일다는 그 길괭이랑 보이는 길괭이 다 깎아줬응게... 이래 심하게 덧나지는 않을끼라. 아마도..."

한숨을 쉰다. 사실 너무 무모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벤트다. 거기다 포이그쨩은 발못도 삐었다고 했던가. 정말 괜찮은가 걱정이 될 지경이다.

"... 레이니? 갸? 금마도 안 할거 같이 말하드마는. 의외인 자들끼리 모였구만. 뭔 일했길래?"

탕탕, 두들겨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여는 보강 제대로 해놓았으야. 잘 되었구만. 마지막 체크 도와주는 거이께... 다이고씨도 안테나나 뭐나 확인 도와주므는 좋겄으야. 괭이 있는곳은 사료... 그, 지도에 적혀있제? 거 있응게 거서 쪼매 가져가가꼬 주믄서 확인하므는 공격 안할끼라."

자 @히다이주
오시면 바로 미즈호주 찔러도 됩니다 어디 매운맛이 뭔지 한번 보자......

우우 결국 애매하게 되어버렸다...
차라리 날 원망해라!하던 미즈농은 애매한 사과만 받아버렸고
처음으로 속내를 드러냈던 메이사는 차라리 혼자 앓는게 낫다는 애매한 확신만 가지게 된

여기서 또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어떨지 기대되지만 미즈농에겐 역시 미안한.....

>>463 네 고것임다

랄까 미즈호쟝 코우 아니면 힐링 못하는걸까... 나니와가 도와줄 수는 없는걸까...

>>466 매운 맛에 변함은 없으신 거죠? 😶

떨린다
바로 매운맛이라니.....

>>469 장소와 상황부터 말하시오
근데 메이사 일상 이후라 우는 미즈호가 나올 것이다.

아이고 겜하느라 답레가

불가능인거신가... (슬프다)

>>471 이쪽에서 선레 드릴게요
무난하게 대화하는 상황으로 설정하겠습니다
혹시 스포일러 필요하세요? 😊

나니와...

나니와의 1착에서 시작된 이야기니까 나니와가 미즈농에게 공격당할지도 모른다고(아니다)

아 이번에 또 껴안는다 해도 악력다이스 안 굴릴테니 히다이주는 걱정마쇼

>>474 아아 걱정말고 "와라"

에 미즈농 또 몬다이 껴안아?

>>478 안알랴줌

하또 오열(?)

또 다시 퍼지는 불륜설....

원치않는 불륜설을 멈춰주세요 미즈호는 그저 우는 고릴라일 뿐입니다!!!!! (자폭

>>465

"아이고... 고생했네, 덕분에 다음에 뛰는 아이들은 그런 일로 다칠 일은 없겠어."

역시 성실하다니까,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 같고.
고갤 끄덕이면서 천천히 지지대나, 주변을 살펴보던 다이고는 레이니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물음에 조금 곤란한 듯 웃었다.

"글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 어쩌다 보니까... 라고 하지 않으면 말이 엄청 길어질 거 같아."

언그레이 데이즈와는 친분이 그리 깊지 않았지만, 그래도 고민을 들어준 적이 있어서인가 내적인 친밀감 자체는 컸다.
언그레이 쪽에서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사실 조금 털어놔도 되려나... 싶기도 했으나 일일히 다 설명하기에는 지금 일 하는 데 방해랄까.

"응, 안테나랑 고양이들 말이지, 화분 위치라든가도 되는 대로 확인해 볼게. 그럼 한 바퀴 돌고 나서 볼까?"

코스가 꽤 길기 때문에 확인하고 돌아오면 조금 어둑어둑해지려고 할지도. 그래도 확실히 해야하는 만큼 다이고는 지도를 펼쳐 언그레이 데이즈가 말해준 장소를 살폈다. 좋아. 가볼까.

코이츠wwww드디어 고릴라가 된다wwww

일단 고릴라는 인정하는건가(?)

그러니까 나니와가 가면 토마토가 될 수 있는건가 무서워

안뇽 안뇨옹🤗🤗

그렇다
토방위(토마토 방지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나니와가 당하게 둘 순 없어(????????)

어서오시오 알레샤주
불타는 피자 짤과 함께 들어오시오

알레샤주 앵하앵하~

미즈호의 상태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알레샤주 어서옵셔!

"...고마워."
"이젠 배신 안 할게."

고맙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다.
믿음을 보여주는 이 아이에게, 보답해줘야겠다는 생각만이.
마저 장난감을 흔드니, 득달같이 달려들어 잡아채는 녀석.
코우가 아예 낚싯대에서 손을 놓아버리자, 끌어안고 뒷발차기를 팡팡 날리며 혼자서 잘도 논다.

"그러게."

테이블 위에 비치해놓은 캣닢 장난감을 가져와 흔들어주니,
녀석은 물고 있던 장난감도 내버리고선 후다닥 달려온다.

"그래도 기운 넘치니까 보기 좋네."

//흐억 제가 기력이 업어서... 대충 이러고 막레해도 될까여 미안합니다...

알하알하

"자, 수업 시작한다."

[몬다이다.]

[몬다이 안뇽]　　　　　　　　　　　　　　　　　　　　[몬다이 혼활 성공했어?]
　　　　[몬다이 오늘 뭐해?]
　　　　　　　　　　　　　　[윳삐 삼국지 읽어봤어?]
　　　　　　　　　　　　　　　　　　　　　　　　　　　　　　　　　　　　　　[히도이쨩 오팬무?]
[몬다이 군대 얘기해줘]　　　　　　　　　　[몬다이 첫사랑얘기해줘~]

"다 닥쳐. 한 명씩 얘기해라."
"그리고 삼국지 읽은 녀석이랑은 말 안 해."

[몬다이 혼활 성공했어?]
"대실패다. 다음."

[몬다이 군대 얘기해줘~]
"공ㅇ... 이 아니라 여긴 일본이잖아. 다음."

[히도이쨩 오팬무!!!!!!!!!!!?!?!?!?]
"딸기무늬 핑크다. 다음."

[몬다이 첫사랑 얘기해줘.]
"죽었다. 다음."

[몬다이가 밋쨩 좋아한단 거 진짜야~?]

오오오오오~ 하는 여고생들의 술렁거림과 쫑긋거리는 귀. 나에게 쏠리는 시선. 자극적인 소문거리를 탐하는 괴물같은 눈빛들. 나는 거기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헛소문을 종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안에선 답이 나왔다.

"......글쎄, 어떨까."

오후, 달릴 녀석들은 달리고 집에 갈 녀석들은 남은 애매한 시간. 아무리 봄이라고 해도 아직 해가 짧아 슬슬 땅거미가 질 무렵에 나는 어느 여성을 찾고 있었다.

내가 발견했을 때 울고 있던 여성을.

당황스럽다.
나도 모르게 위로해줘야 하는 건가, 하면서도. 단념했다.
지금 시간이 딱 좋아, 적당히 나태한 녀석들만 남았거든.
지금이 아니면 안 돼.

가혹하지만 그렇다.
그게 다 당신을 위해서라는 이기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나는 그저 웃는 얼굴로 말을 걸 뿐이다.

"...제가 타이밍을 잘못 잡았나보죠? 어쩐다, 할 말이 있는데."

트랙의 구석, 창고따위의 벽에 어깨를 기댔다.

"지금이 아니면 안되거든요..."

"미안하지만 내 억지에 좀 어울려주지 않겠어요?"

몬다이 공익이구나...(?)

갸져왔습니다아
무슨 일이 있는 거려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사가 이적 선언 함
미즈농 대통곡

근데 지붕달리기
어케하지 뇌가 안돌아가

>>499 나도 몰라....!!!!!! 공부하면 배울수 있을것 같은데 피곤해서 뇌 안 돌아감

진짜 몬다이 인물상 카이지에서 긴토키로 바뀐거 너무 찰떡이네...

오케- 코우상 수고 많으셨어요오-

나니외주도 수고하셨서요...하필 기력방전 이슈가 ㅜㅜ

기본적으로는 높낮이차 플마 2고
장애물 따라서 변수 생김으로 이해하는게 맞나 예시보고 물어본거

카이지도 할 때는 하는 남자입니다... 🥲
하고나면 주변이 쑥대밭이 되어있을 뿐...

>>504 그러하다

>>498
🫢🫢
그렇구나아
갑작스러운 일이니 많이 당황했겠네에

나니와쟝 한거 맞나요-?

>>494
유키무라 모모카에 이어 메이사 프로키온, 두 명의 우마무스메가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다. 도저히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었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트랙의 한 켠에서 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웅크려 앉아 울고 있었다. 그것을 발견한 것이 히다이이고. 보통 때의 니시카타 미즈호라면 이런 말을 다른 이에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
　"그렇다면, 제 억지에도 어울려 주시도록 하세요. "

울먹이는 표정으로 히다이를 올려다보던 니시카타 미즈호는, 가까이 오라는 듯 자신의 옆의 빈자리를 툭툭 두들겨 보였다.

　"어서요. 제 작은 부탁이랍니다. "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걱정마쇼 악력 다이스 안굴릴게~~~~~~~~~~~~

뭔가 말이 이상하게 나왔구만

그 지붕 레이스에서 나니와가 다이스 굴린거 제대로 진행된게 맞는지 질문한거여요!

>>512 그러하다

>>509 니시카타

곤란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여자에 내성이 없다시피하다. 얼굴이 귀여운 여자라면 더 그렇다. 아 나도 알아! 추접해! 하지만 어쩌란 말이야, 그게 본성이란 거다!

...뭐 귀여운 얼굴을 해서 늑골을 부순다던가 오븐에 넣는다던가 세뇌를 한다던가 머리를 걷어차는 건 사절이다만,
귀여운 얼굴을 해서 얌전히 있으면 기본적으로 싫은 소리를 하기 힘든 그런 사람이란 소리다.

지금 귀여운 얼굴이라는 말 몇 번 말한 거지.

하여간, 저 니시카타는 얼굴이 귀엽다. 그래서 나는 잠자코 어울려주기로 했다. 불쌍한 사람이기도 해, 양다리인지 불륜인지 추접한 소문이 엮인 게 불운하게도 나라서. 그러니까 어울려주는 거라고.

나는 살짝 거리를 둔 채로 앉았다.

"...나 먼저 말해도 되나? 아니, 되나요?"

이런, 연하인 거 아니까 자꾸 반말이... 싸가지 없게.

"울고있는데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당신 중심으로 헛소문이 돌고 있단 건 압니까? 야나기하라와 나 사이에 양다리를 놨다던가해서. 그게 아니면 왜 나를 껴안았냐는, 뭐 그런..."

고개를 돌리고 말을 이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한다고 소문이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승부수를 던지려고 해요."

"...저도 힘들어서요."

모몬
몬
모모몬
몬ㅁ
몬다이
모모몬
모모
몬
몬다이

??

저 지금 뭔 말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일단 답레 써오겟음

몬다이 이대로 영압이 소멸되는건가...

압바 엄마 또 우편배달부랑 안고 이써(???)

코우몬다의 밑바닥 하남자력 배틀을
진짜로 볼 수 있겠다 히힉

>>514
　".....좀 더 가까이 와도 되었는데. "
　"됐답니다. 편히 말씀하도록 하세요. "

먼저 말해도 되냐는 물음에 미즈호는 그래도 좋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었다. 여전히 얼굴은 눈물을 잔뜩 흘려서인지 눈가가 많이 붉어져 있는 상태였다. 꼴사납다 해도 이상치 않을 모습이다......잠자코 히다이의 말을 듣고 있던 미즈호는, 뭔 소리냐는 듯 고개를 갸웃이었다.

　"무슨 소리이신지, 영문을 모르겠어요. 히다이 트레이너님. "
　"하시고 싶은 말씀이, 그래서 무엇인가요? "

여전히 잔뜩 울먹이고 있는 상태로, 니시카타 미즈호는 히다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묘한 긴장감...

>>521 니시카타

허락이다.

나는 나에게 다시금 묻는다. 내가 왜 이런 짓까지 해야 하지? 라고.
그야, 불쌍했다. 여긴 다른 멀쩡한 녀석들이 많다. 그런데 자신에게 불리한 헛소문을 살피기 위해 갔다가 그저 일상적인 터치를 했을 뿐인데 그렇게 오해받았다는 게. 하필 대상이 나였다는 게 불쌍했다.

언그레이 데이즈는 말했다, 야나기하라 코우는 단순하고 깔끔한, 그런 사람이라고. 뭐 빡쳤던 걸 봐서 그렇기만 한 사람은 아니라지만, 달리기를 가르치는 사람답게 성격이 깔끔하다는 것이다.

나를 가르쳤던 코치처럼, 시간과 결과로 증명하면 그만인 사람.

그렇다면 내가 증명할 수 있는 결과는 무엇인가.
헛소문을 빠르게 종식시킬 수 있고, 저 불쌍한 여자를 빼낼 수 있고, 나아가 내가 폭로했던 괴력에 대해서도 부정할 수 있는 건.

나는 일어섰다.
별 거 아닌 일이다.
그리고 폭발하다시피 말했다.

저 트랙에 희미하게나마 들릴 정도로.

"니시카타 트레이너!!!"

"처음 만나서! 우마무스메용 아령을 쉽게 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내 인생도 그렇게 쉽게 들어주겠구나 싶어서 기둥서방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좋아합니다! 사귀어주세요!!!"

당신은 똑똑한 사람이다.
내가 계획해둔 최악의멘트는, 당신에 대한 헛소문과, 누가 들어도 형편없는 나자신에 관한 것과, 이 치정관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해야 할 말은 정해져 있다.

알지,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제발,
제발.

내 최선의 해답에,
내 억지에 한 번만 어울려줘.

그럼 끝난다.

@히다이주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히다이 혹시 스톡홀름 신드롬 걸렸나요?

ㅋㅋ
님아
님아? 이런 식의 매운 맛이라고는 말씀 안하셨잖아요 님아?????

히다이다이야...

확실하게 차이기 위한 도전이구나
존경스럽습니다 히다이 센세...

고백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주
님 지금 주무실 때가 아님 일어나보셈.....

저 일어나잇어요 하하

아니 근데 웃기긴 하네 지금 공식이 미즈코우와 다이레이인데 지금 히다이에게 소문상 가장 두드러지는 페어링이 히다이고와 미즈다이라는 것이

히다이 ntr 마다오였을줄은 (음메)

@히다이주 @코우주
확실한 합의를 봅시다 님들아
진짜로 하남자 배틀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532 배틀을 끝내기 위해서랍니다 🥺

>>533 과연 그렇게 될까?

일단 공?개? 고백? 을 받았다는 소문을 들은 코우의 반응을 서술하시오 (5점)

그리고 미즈호의 반응을 서술하시오 (히다이의 목숨)

근데?차인다고 해도?히다이가 고백공격 했다는거 알면?또 눈돌아갈듯????(?)

>>534 그래주셨으면 해요.

자고 일 어났는 데
어장을 잘 못찾아온 것 같아 요
안 녕히 계세 요

>>537 싫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즈호주 진정해요
히다이주는 지금 온점까지 붙이셨다고
진심이라는 이야기야....

>>539 그러셔도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오너들끼리 오랜 이야기를 나눠야겠죠.

>>541 뭐임 고백공격이 아니라 진심임? 진짜로? 미치겠네

그러니까 히다이의 의도가 공개고백해서 차이고 소문 종식시킨다 이건가요???
제가 지금?상태가 메롱해서?머리가 안돌아갑니다?

>>543 정답입니다 🤭

헐....

>>523
한참의 정적이 흘렀다. 깊은 한숨이 내쉬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얼굴로 니시카타 미즈호는 히다이를 향해 묻는다.

　"...........진심이신가요? "

니시카타 미즈호는 히다이를 이번에는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채, 이렇게 물어보려 하였다.

　"히다이 트레이너님, 가슴에 손을 얹고 말씀해 주셨으면 한답니다.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혹시 일말의 거짓이 담겨있는 말씀이신가요? "

히다이다이야......스톡홀름 증후군이 걸려있지 않은 이상 고백공격은 사람이 할 것이 아니다......

근데 지금 미즈호 멘탈이 많이 위험하거든요... 이거 자칫하면 큰일나는 것이...

>>548 내가 그래서 사람이 할 것이 아니라고 하는 거임 지금

아닌 것 같으면서도 이럴 때는 확실히 어른의 면모를 보여주는게 히다이의 매력인 듯...
고백하고 차였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닌데...

>>531 후자는 사귀는건지 아닌건지 캐릭터들도 모르는 슈뢰딩거의 상자 속에 들어가있는데 어째서 벌써 공컾?취급을 받 는건 가요????(뒤늦은 태클!)

유키무라에 메이사 건 때문에 안그래도 멘붕와있는데 여기다 히다이가 기름을 붓네!!!!!!!

갈비뼈 부러지는게 아니라 몸이 반으로 접혀버리는...(?)

>>553 아아.....안 굴리려던 악력다이스 진짜로 또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

기억할게!(?)

>>546

"...하아."

이를 꽉 깨물었다. 눈을 질끈 감았다. 토하고 싶다. 그냥, 도망치고 싶다.

"거짓이면 어쩔 거고 진실이면 어쩔 거야."

고개를 돌렸다.

"그냥 말해, 네가 말할 건 정해져 있잖아."

최악의 기분이다.

"사람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진짜 반으로 접히는 건 아니겠지

>>551 거절 아니라 하면 이미 공컾이져?(?)

다이고가 간호해줘야 할지도(?)

>>551
그 건에 대해서 면 담좀 할 까 요
나 츠마츠 리 전 에

>>560 좋 습니 다 언제든 패 덕으로 불러주 십쇼...

근 데왜 이 렇게 띄 워쓰기 를하 시는지 여 쭤봐 도되 는지

재밌 어 서요
아 닌가 재 미없 나

그건 아무이유도 없지만
정신 줄을 놓 았다는 것 을 시각적 으로 표현하 기 위한
수단입 니다

그냥 읽기 어려워서 혹시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던 거예요오

나루호도 나루호도 정신없다는 뜻인가요오

❗️
시정하겠슴다

저는 그 용도로 쓰고있?습니다????
자매품 물음표

>>556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다는 건, 당신의 마음인가요? "

히다이 쪽이 어떤 기분을 느끼는 지는 전혀 모르고 있는 채, 미즈호는 히다이를 향해 이렇게 되물으려 하였다.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히다이 씨. "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함부로 장난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

깊은 한숨을 내쉬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잠시 고개를 떨구려 하였다. 다소 오랜 정적이 이어졌고, 정적을 깬 건 깊은 한숨이었다.

　"하아....됐어요. 대답하지 않도록 하겠어요. "
　"그런 것보다 지금은, 제게 잠시 어울려 주시겠어요? "

이리로 가까이 오라는 듯, 미즈호는 히다이에게 손짓해 보이며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저는 지금, 아주아주 울고 싶은 기분이어서요..... "
　"민폐가 되었다면 죄송하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많이 지쳤어요. "

레이니주 말마따나 제대로 띄어쓰기를 하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탈출했다는 의미입니다wwwww
읽기 불편하셨다면 주의하도록 하겠읍니다 ><

시정하실 필요는 없고요오... 제가 그런거에 되게 뒤쳐져 있어서 말이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레이니주...!

사실정신없을때에는아예띄어쓰기를안하지않을까했는데이것도은근읽기어려울거같고흐에에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아니죄송하실것까지는없어오
나니와주 귀 여워

🤔
제가 맨날 모바일인지라??? 띄어쓰기 고의적으로 이상하게 해도 그렇게 안 불편한걸지도요??? 흐음... 다음부터는 정줄을 놓으면 나메 옆에 이모지 하나 붙이는걸로

정신안드로메다로 갈거같음지금

이 일상의 결말
궁금하지만... 저녁 먹었으니 잘 준비를 해야...

사유 : 메이사 일상에 히다이 일상까지 겹침

어여 잘 준비 하십시오 레이니주 내일도 일...나가야지...
부디 7시간 수면 성공을 기원하빈다

【웹박수 오픈】

???
(비밀 유지를 위해 비공개)

▶ 캡틴의 한마디: 강해져라! 강해져서 쓰러뜨리는 거야...!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 ■■■■■ ■■ ■■ ■■■■■
(진짜 이렇게 옴)

▶ 캡틴의 한마디: 크아악!!! 적어도 나한테는 알려줘!!!

저희 찬 물 마실까요

10시... 10시에 잘래요 끼에에에엑

지금 미즈호주 작전
그냥 이대로 히다이의 양심을 자극하는 작전을 펼칠거임
자 히다이야 계속 구라고백공격을 할것이냐????

(진짜 이렇게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에게 전송된 '진짜'모스부호wwwwwwwwwwwwwwwwwwwwwwwww

>>569 니시카타

불쌍한 인간이다. 그렇게 되뇌면서 담아두었던 감정이 폭발한다. CTRL+Z가 먹히지 않는 세상에서 던진 승부수는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내가 무슨 기분으로 첫 고백을 날려버린 거라고 생각해.
고함이라도 치고 싶은 기분이다.

"대답해."

떨리는 목소리로 다그쳤다.

"미안하다, 난 이미 야나기하라가 있다. 싫다. 그 세 마디가 그렇게 어렵냐, 그렇게 지치냐."

내 억지에 어울려주지 않겠다면 네 억지에도 어울려주고 싶지 않아.

난 용기를 냈다.
늑골은 종종 쑤시고, 가끔은 눈을 마주치기 힘들고, 네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아 어려웠지만 너도 사람이다 생각하고, 다른 녀석들이 일러준 것처럼 받아들이려 노력했다.

그렇게 던진 승부수다.

"대답해, 제발."

네 승부수 dog망했습니다 히다이=상
다이스 한번 돌려볼까요???
.dice 1 2. = 1

ㅋㅋ
@히다이주
님 어떤 돌발행동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586 스킨십만 아니라면 뭐든 좋습니다 🙂

야호 집이다
오늘 팝콘을 하루종일 치사량 가깝게 먹은거같은데 멈출수가없네유

잠깐 뭣좀 하고... 10시쯔음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자야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다들 조금 있다 뵈어용!

메이사주 퇴근 축하드ㄹ... 지금 9시인데?!?!?!?!
저희 어장 블랙 뭐시기의 축복을 받고 있나요

>>584
　"그렇게 나오신다면, 답은 한 가지 랍니다. "

깊은 한숨을 내쉬며 니시카타 미즈호가 이렇게 말을 꺼내려 하였다......

　"빼앗아 보시던지요. 야나기하라 씨에게로부터 제 마음을. "
　"정말로 거짓이 아니시라면 그래도 좋답니다? "

미안하지만 이쪽은 지칠대로 지쳤고, 장난을 받아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니 부딪히고 싶다면 전력으로 오기를. 이쪽은 매우 지칠 대로 지쳤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제 입술을 검지로 가볍게 쓸어보이려 하였다. 우는 얼굴로 미소를 지으니 여간 못볼 꼴이 아니다.

　"바보 히다이 씨. 상황은 그런 식으로 해결하려 하시면 아니되어요. "
　"정말로 소문을 해결하고 싶으셨다면 바로 야나기하라 씨에게 가셨어야지요. 왜 저를 이용하려 들으시나요? "

돌발행동 그래서 해드렸습니다^^

자 히다이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쏙

다이고주 다녀오십셔~

헤헤 사실 8시에 나왔는데
버스가 이상하게 안 와서... 간신히 탔더니 신호란 신호는 다 걸리고요?
그래서 이 시간에 기어들어왔읍니다...

아니 생각해보니 8시 퇴근도 뭔가 이상하네
아무튼..예...

미즈농... 그러다 또 스불재가 되어버려..(???)

ㅋㅋ아 스불재 가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불재 매니아...

>>591 니시카타

깊은 한숨.

"네 포옹으로 시작된 소문이니까."

"그리고 그걸 받은 게 나였으니까."

소문은 당사자가 진압하는 편이 가장 빠르게 잡힌다. 제3자가 아무리 말려봤자 들불에 계절풍이 부는 꼴일 뿐. 포옹이라는 호의적인 의사를 표현한 게 너. 그러면 거절의 의사를 표명하는 것도 너.

그래야 그림이 아주 멋들어지게 나온다. 누가 의구심을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그게 내 최선의 해답이었다. 안 돌아가는 머리로, 아둔한 머리로 내놓은 최고의 계책이었다.
아니었지만.

"그 뿐이야."

"네가 거절하고 나면 야나기하라에게 편지를 주려 했어."

주머니에서 꺼내는 건 흰 봉투. 난 그걸 잠깐 봄바람에 팔락팔락 부쳐보다가, 그냥 찢어버렸다.

"이젠 그냥 가서 말하려고. 글렀다고."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한 내가 멍청했다고."

내가 인간관계에 손을 대면 다 망한다. 다, 망한다.
그래서 망치는 방향으로 어떻게 해보려했다. 그 의도조차 망할 줄은 상상도 못하고.
멍청하기도 하지, 나란 놈은...

"남의 생각에 어울려주는 게 그렇게 싫냐? 하하... 난 고백에 진심이고 뭐고 상관없었어. 상관 없었다고."

"근데 그걸 네가 왜 상관하는데?"

아무튼 이제 이적을 어디로 할지 띵킹을...
사바캔 전에는 해야할텐데...

이적<- 아직도 결정못함

스트라토주.. 우리 같이 머리 싸맬가요?(???)

후보는 두개로 가닥이 잡혔는데 말이지

어디로 생각중이신?지??

>>598
　"제게 이렇게 당돌하게 되지도 않는 도발을 하려 하시는 당신이, 싫지만은 않아서요. "
　"ーー라고 한다면 어떠시겠어요? "

푸훗, 하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웃음을 터트렸다. 승부욕이라면 한 쪽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쪽 역시 얼마든지 승부심을 가지고 있다....
뭐가 됐던 간에 누군가에게 휘둘려 지는 건 사양이다. 휘두른다면 그건 이 쪽이어야 한다. 가볍게 손을 올려 어깨에 손을 얹으려 하며, 미즈호는 이렇게 히다이에게 속삭여 보이려 하였다.

　"바보 히다이 씨, 당신의 [ 거짓 고백 ] 은 아주 잘 들었답니다. "
　"그러니 다음에 말하는 고백은, 거짓이 섞여 있지 않도록 하세요. "

어디 한번 해볼 테면 해보라는 듯, 미즈호는 이렇게 덧붙여 보이려 하였다.

　"이 [ 니시카타 ] 를 어디 한번 흔들테면 흔들어 보시라는 거에요. 히다이 씨. "

"가능하다면 의 전제이지만. " 이란 말을 덧붙이며 미즈호는 부드러이 웃어보였다. 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히다이다이야 미즈호를 농락하려면 아직 멀었다

>>603
뭔가 공개하면 재미없을거같아서 안하고있어

따흐흑

그래서 필드에 리카주를 소환할 코스트는 충분한가

마음에도 없는 고백에 미즈호가 바로 [ 싫다 ] 라고 할줄 알았냐 히다이야!!!!!!!!!!!!

미즈농
미즈농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난다고

>>610 히다이 엉덩이에 뿔날테니 괜찮음ㅅㄱ

기껏 추천서 써줬는데 안갔냐 물으면 할말이 없는나

>>0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참여
.dice 1 6. = 3 .dice 1 10. = 4
.dice 1 6. = 2 .dice 1 10. = 4
.dice 1 6. = 1 .dice 1 10. = 1
.dice 1 6. = 6 .dice 1 10. = 1
.dice 1 6. = 2 .dice 1 10. = 10
.dice 1 6. = 3

오호
그런건가...

으으으 진짜 어뜨카냐
고민고민고민고

어디 계산해보자..

2점이네!

테에엥 마망 악몽을 꾸다가 일어난데샷......

>>604 니시카타
*막레입니다~ 결국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튀고 말았네요... 🥲

어깨에 얹힌 손을 바라보았다.

불쌍한 사람이다.
그 손을 부드럽게 밀어냈다. 이 손이 얹혀야 할 곳은 다른 곳이다.

"그만."

조카를 어르듯 부드럽게 타일렀다. 짜증을 한 번 부리고 나니 머리가 식어서, 그럴 수 있었다.

"이제 그만."

한숨이 나와버린다. 할 수 있는 말은 꾹 담아놓도록 하자.

"...그럴 일은 없어."

너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한다.
고자질이라고 했던 게 정답이었네. 미안하게 됐다. 병가는 얼마나 남았더라. 마음 속으로 헤아리며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뒷걸음질 쳤다.

"난 야나기하라한테 갈 거야. 사과하러..."

더트에 처박힌 자존심을 꺼내들고 진흙을 털어냈다. 그리고 돌아섰다.

"이 이야기는 말하지 않을게."

>>617 유키무라상 히다이가 미즈호에게 고백공격한데스

유키무라주 어서오는...
악몽이라니 멘탈케어가 시급한데스

3 2 1 6 2 3

없고 없고 없고 없고 고양이

맞나

그러네 2점이군

고백을 거절당하는걸로 소문을 잠재우려고 했으나
미즈농이 SAN치 0라서 먹히지 않았다는 슬픈 내막이...

히다이다이주 수고많으셨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공격에 쉽게 휘둘려줄줄 알았느냐 히다이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아악

자 @코우주
다음 히다이와의 일상 타자는 님입니다.

고양이가 쿠션을 해주었구나
감사해야겠군

wwwwwwwwww민나 모하모하 굿모닝인wwwwwwww 넘 피곤해서 또 자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기는중인wwwwwwwwwww 하지만 다시 악몽을 꿀까봐 두려운wwwwwwwwwwwww

wwwwwww이미 와따시는 정주행을 마친wwwwwww 몬다이쟝....... 어째서 미즈호한테 '님아 님이 저 껴안아서 우리 사귄다자나요;;; 빨리 수습좀 해보셈 소문땜에 넘힘듬;;' 이렇게 안하고 '아아... 이걸로...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선의 완성이다...' 를 시전한wwwwwwwwww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

나는 돌아왔다

>>628 간식먹다가 이 요약보고 뿜은wwwwwwwwwwwwwwwwwwwwwwww
제 애플파이 책임져주세요... 🥲

다이고주 어서오시는

ㅋㅋㅋㅋㅋ아니 요약의 신이잖아 유키무라주ㅋㅋㅋㅋㅋ

모하모하인 거시야...

아무튼 저도 집이고 하니
또 일상 구해보는...

다들 어서와용...

짱룡상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

>>630 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 히다이쟌도 "스불재의 왕"인wwwwwwwwww

리카주
스트라토주가 리카T를 찾고있었워요

아니 근데 왜 히다이 끝까지 진심인지 구라인지 말 안함?
진심이라 했으면 합의 봐줬읍니다

>>617 쓰담쓰담쓰다다다담

>>632
어이, 오마에 『日常』을 제의한다

구라면 님은 끝까지 미즈호에게 호박엿을 드신게 맞음 ㅋㅋㅎㅎㅈㅅ!

>>637 그야... "193kg 번쩍드는 모습에 도킷! 해서 내 인생도 그렇게 들어줘 나 기둥서방으로 만들어줘 테헤엥 좋아해애"가 진심일 리 없으니까...

>>641 속보) 히다이 호박엿 먹은거 확정인 것으로 밝혀져

소문 잠재우기용 고백이 진심고백이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지 않았을가....

밍나 모하임미다

곧 10시인데 일상을 찾을까 말까

>>638 캡틴의 쓰다듬이라니 이 무슨 가문의 영광인wwwwwwww 아주 귀한것을 받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아진wwwwwwwwwwwwwwwww

윳삐 묘사로 보아하니 교사도 겸직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마도 100% 갸루로 이루어진 자기 반의 공용 애착인형(샌드백)으로 살아가는 것보다는 다른 누군가의 첩이 되는 게 속 편하다고 생각했을 수는 있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상관없을수도...

아
그러게요????
히다이 어째서인지 교사 겸직인?

공용 애착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다이다이야 그냥 진심이라 말하지 그랬느냐
그랬으면 미즈호가 더 적극적으로 어울려 주었을 것을........

그리고 유키무라주 저 오늘 상태가 좀 메롱해서 답레 내일 월루중에 드리겠슴다

사실 교원 면허도 있었던 몬다이?
의외로 능력자인가

>>650 www아주 다이죠부인ww 답레는 언제나 편하게 주시는wwwww

에. 일상? 느긋하게라면 가능한 거신데...

상황은 뭘로 하시겠슴니까?

>>646 ...
갸루무스메의 헥토파스칼 킥~🦶에 장기 병가를 낸 담임의 빈자리를 메우는 기간제 교사...라는 설정은 괜찮은가요?
생각해보니 그걸 생각을 안 했어서... 🥲
면목없네요

히다이가 개그 면모를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사실은 굉장히 유능한...

그리고 다이고주 면담 그냥 지... 금하면 안... 될까요
지인한테 붙잡혀서 12시까지 못잘... 것 같은....... 사람살려

으윽 기력이 업다
나는 건포도

>>657 님 지금 미즈호주가 미즈호 뉴짤 그려오면 기력 부활하나요?

건포도에서 그냥 포도가 됩니다

>>656 앜...알겠습니다 그럼 패덕으로 오시지요
주무셔야 할 텐데...

애초에 몬다이는 전속 계약한 우마무스메가 없으니까 이상할 건 없지

일단 원작에서 '교사'와 '트레이너'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한국어판에서는 '트레이너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등장하나 원어는 '트레이너상')
교실에서 수입을 받는 묘사가 분명히 있으니 중등 교과교육과 레이스를 위한 트레이닝은 별도로 존재하는 듯한데

트레이너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형태이다 보니(구무원+조교사+기수+etc...) 설명하기 어려움
일단 교사 지위에 있는 자가 사적인 계약으로 트레이너를 겸직하는 건 공직자의 의무 위반이겠지만
트레이너도 교직원으로 취급되는 묘사가 있으므로 점이지대가 있는 건 분명함
아마 트레이닝 센터 학원 차원에서, 학생들이 전담 코치로 이용할 수 있는 트레이너들을 임용하는 형태가 아닐까?
체육쌤이 야구부 감독을 맡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 상담교사같은 형태에 가까울수도?

당연히 교원자격과 트레이너자격은 별도의 자격시험을 요구하겠지만
둘 모두 보유한 경우에는 양쪽의 직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당장에 이대리도 학원장 대리(즉 직책은 교무행정 전반이지 트레이닝이 아님)의 신분으로 팀 퍼스트를 이끌고 있고 트레이닝을 전담하는 모습도 보이니까.

>>0
>>613 이어서

[츠나지 지붕 하이점프]

"이상한 이벤트 입니다만, 배관공의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지붕을 뛰어넘는 우마무스메라니, 레트로 게임에서 종종 나오는 점프게임이 생각나서, 배관공의 마음이라고 지칭했다.
물론 코인은 없고 그저 라이프에 해당하는 점수가 있는 것인가. 라이프를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인 이벤트였다.

"일단은 3층 높이로군요."

첫시작은 3층 높이. 다음은 위아래로 2층위나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바로앞에 있는 지붕은 2층.

"넘어가겠습니다."

사뿐히 뛰어 넘어 다음 지붕. 그리고 눈앞에 보이지않아 확인하지못했던 다음지붕은 1층높이.

"1층씩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만. 초반은 스타트가 좋군.."

요 라고 말하자마자 5층 차의 높은 건물이 버젓히 그앞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뿌라랑. 띠딩딩딩딩딩"

1층에 내려온 다음 나는 그 앞을 넘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효과음을 내뱉었다.
라이프 1이 감소했다. 점수를 계산하고 다음 건물은 그냥 계단을 타고 올라 간다.

"라이프 4입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네요."

6층 다음은 2층이다. 또 다시 착지를 해야하는데, 내려갈수가 없다.

"뿌라랑. 띠딩딩딩딩딩. 라이프 3입니다. 계단으로 이동합니다."

2층의 옥상. 그리고 그 앞에는 고저차 1층차의 3층의 지붕이 분명있었다.

"이거라면.. 올라갈수.."

라고 말하기 무섭게 계단위에 기분나쁘게 웃는 고양이가 한마리.
이 장애물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당신, 왜 웃고있습니까?"
"크크크 무리다.. 너는 약하다."

고양이가 왜 말을 하는지는 넘어갑시다.

"언젠가 반드시, 부숴주겠습니다.."
"헤에... 2단위 이상을 뛰어넘거나 착지해야한다. 해봐라."

...망했습니다.

"뿌라랑. 띠딩딩딩딩딩. 결국 라이프 2입니다. 쿠소게네요."

>>659

나는 대체 뭘쓴거지

>>661 친절한 답변 고마워요 캡틴🥲
그러면 히다이는 교원자격도 있는 게 되겠군요...
이 녀석 히키코모리라면서 점점 더 유능?해지는wwwww
고마워요 😊
캡틴 오 마이 캡틴 🫡

싱싱한 포도가 되었다

스트라토는 전파미소녀네요... 🤭

굉장해...
캡틴의 설명도
전파가득 스트라토도...

즉 히다이가 수업하는 거 문제는 없음
애초에 오즈가 저번에 트레이너들한테 시험 채점 부탁한 것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했던 거니까

오직 윳쨩 이대로 가면 우마무스메가 아니고 인연도 만렙 찍은 제자들한테... 블루아카처럼 되는 건가... 라는 주접...... 우후후...

몬다이 센세! 어서오세요!

자 이제 코우와 히다이 둘 다 최종 결전을 보시오
슬슬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

의외로 레트로 게임 매니아라는건 공식인

>>670 크, 크윽...
메이사쨩 의미없는 이지메 우마톡은 그만 보내주길 바란다...😰

>>671 코우주의 기력이 허락하신다면요 🙂

@코우주
기력 ㄱㅊ습니가?

선레 줗신다면...천천히 돌려보겟습니다....

>>673
에~ 개허접 센세가 하는 말은 안 들리는데~❤️
꼬우면 옥상으로 와~❤️

[메이사의 인연 스토리로]

>>671 어허 강요하지 마

>>677 이거는 강요가 아닌 desu

코우-히다이 싸움 관련해서 계속해서 일상이 돌아가는걸 보는 게 슬슬 사양인 것 뿐......
너무 또레나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가는 것 같아서 좀 그렇잔아 캡틴도 ㅇㅈ할것

생각해보니 스트라토는 총기를 들고 헤일로를 달아도 위화감이 없어

그거랑은 별개로 힘들면 쉬어야지...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콘)

머 엄청 힘든건 아니니 ㄱㅊ습니다
일상돌릴 기력이 없으면 알아서 자중하니까여

편지를 쓰라는 조언이 있었다. 썼다. 후에 일어날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해주고 싶어서. 미안하다는 말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나는 야나기하라를 찾고 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그냥.

그리고 그 검고 긴 머리를 마주했을 때, 그저 터져나오는 대로 말했다.

"...미안합니다."
"뭔가 해보려 했는데 잘 안 됐어요."

"...니시카타와 당신 둘 모두에게 안 좋은 소문을 만들어버려서 미안해요."

"사과... 받아줄 수 있을까요."

이제와서 배가 고프다니... 우우 귀찮아...

"...히다이 트레이너?"

자신을 맞이한 건, 의외의 인물이었다.
다짜고짜 건네지는, 사과.
코우는 천천히 고개를 떨군다.
그대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침묵이 길다.
저번처럼, 계속 그렇게 헐뜯다 보면 서로에게 득 될 거 하나 없다.
불미스러운 일만 늘어나겠지.
싸운 상대와의 화해.
히로카미 트레이너는, 마음을 정리하라고 말해주었다.
솔직히,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그만 끝장을 볼 때도 되었다.

"...알겠습니다."
"사과, 받아드리죠."

감정을 가라앉히기까지, 이성을 드러내기까지는...
몹시도 오래 걸렸다.
숙였던 고개를 똑바로 들어, 상대를 응시한다.
부정적인 감정 따위 담기지 않은, 조용한 시선이다.
이후로도 한참 적막이 흐른다.

"저도... 미안했습니다."

꾹 다물고 있던 입술을 간신히 달싹여 목소리를 낸다.

"초면에 무작정 몰아붙인 거요."

>>687 코우

도게자는 편한 수단이다. 시선을 맞출 필요도 없고, 대등하게 서서 무언으로 겨룰 필요도 없다. 자존심만 버리면 되는 가장 쉬운 것. 난 그렇게 도망치고 싶었다.

'그러면 안 되지만.'

그래, 이번만큼은... 안 돼. 나를 다그치며 겨우내 서있는다. 받아들인다는 선언 이후 얼마나 지났을까, 저쪽도 입을 떼었다.
나를 본다. 그저 평온하게.

'...너무 쉬워.'

이렇게까지 쉽게 끝날 일이었나. 후련함을 넘어 허망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다.

그냥, 나는...
빨리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니까.

학생들이 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시내를 마음 편히 돌아다니지 못하는 두려움, 그리고 동업자들을 끊임없이 의심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그래서 거의 찡그리다시피 웃어버렸다.

"그런 일이 있었던가요. 하하..."

나는 무안하면 웃는다. 말을 어떻게 이어갈지 모를 때도 웃는다. 할 말이 없으면 웃는다. 그렇기에 침묵이 온다.

"...전 잘 기억 안 나요. 신경도 안 씁니다. 그, 옥상에서 머리 맞았다던 거 저였거든요. 하하하하..."

"그러니까 괜찮아요."

"사과해줘서 고맙습니다."

최고로 후련하고 최고로 쓰레기같은 기분이 됐다.

"우리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내민 손은 땀이 배어나와 축축했다.

>>680

그래서 만들어왔서

위화감 어?디???

>>689 이건 폭발 타입이네요... EX 스킬은 기관총으로 범위난사기일 것 같지만 의외로 등 뒤에서 필살의 광선총을 꺼내드는 단일저격기죠?

사실 기관총이 아니라 기관광선총(?)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돌리는 건 무산된 건가...

심심하니 쓰는 직전 히다이 일상에서의 미즈호 썰

웃은 거 진짜로 웃겨서 도발한 거 아님
얘 솔직히 말하자면 좀 화나 있었음
원래대로라면 "울고 싶은거 울지도 못하게 하고 억지 부리면 덧나나요?! " 하고 소리지를 생각이었음

>>0 〔츠나지 지붕 하이 점프〕 참여
.dice 1 6. = 2 .dice 1 10. = 6
.dice 1 6. = 1 .dice 1 10. = 4
.dice 1 6. = 6 .dice 1 10. = 2
.dice 1 6. = 5 .dice 1 10. = 2
.dice 1 6. = 3 .dice 1 10. = 4
.dice 1 6. = 6

situplay>1596959090>746
동료 트레이너들의 배려로, 마리야는 코우와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확실히, 회식자리에서 할만한 이야기는 아니였으니까. 마리야 입장에선 잘된 참이겠지.

"이전에 그런 애기를 한 적이 있었죠."

코우와의 첫 대면에서, 마리야가 통보한듯이 했던 말.
언그레이와의 첫 만남으로 인해, 마음속으로 그리 정했던 것.

"언그레이씨에게 괴로워하는 얼굴이 보인다면, 그녀를 이적시키겠다고."

정확히는, 언그레이가 또 다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일시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언그레이를 이적시키겠다. 그런 애기를 한 적이 있었다.

할말을 고르는 듯이, 마리야는 다음 말을 뜸들인다.

"...처음엔, 그녀가 괴로워하는 이유가 야나기하라씨의 지도방식이 맞지않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째서 그리 생각했느냐 묻는다면, 언그레이가 이때까지 해왔던 모래사장에서의 트레이닝때문이다.
트레이닝의 효과자체는 언그레이에게 적절했지만 그정도가 지나쳤던 것을, 마리야는 캐치했었다.

"왜냐면 제가 처음 마주쳣던 그녀는...무척이나 필사적이였으니까요."

아마도, 야나기하라에겐 처음하는 이야기.
마리야는 간접적이나마 코우에게 예전의 그런 말을 했었는지 애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본건 단편적인 면모였던 거겠죠."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않아서, 자신이 봤던 언그레이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보란듯이
중상경기에서 훌륭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 사실이 분하거나, 혹은 자신의 오산이 부끄럽다는 기분은 들지않았다.
오히려 기쁘다면 기뻤지.

"야나기하라라는 트레이너에 대해서 오해했던 점을 사과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밤!

마리링 앵하앵하~

당연한 게 유키무라 메이사 연속으로 직격탄 맞은 상태란 말임
그 상태에서 히다이 거짓고백공격 까지 받아버림
미즈호 입장에선? "아 됐고 어깨 좀 빌려주시죠 좀 울고 싶어요" 이러고 있는데 계속 공격 받으니까 빡쳐서 도발함

마리링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마리야주 어서오시오..

윗레스를 보니 얼떨결에 사과하는 토레나가 두명이였다?!

오늘은 '야나기하라에게 잘못했던 점 사과하는 날' 인가요 🤭

>>694 그랬다면... 🤔
히다이는 서렌칠 각오하고 겜을 던졌겠네요

마하입니다
두명한테서 사과받고있음...

오늘은 화해의 날이구나(?)

>>702 히다이=상 미즈호주는 롤알못이라 서렌칠 각오가 뭔지 모릅니다

>>705 슬픈 여자 앞에서 이쪽도 소리치고 파국을 맞는다는 뜻입니다 🥲

>>706 히다이다이야.........

>>483 시라기 다이고 (보지도 못하고 스루해버린 나니와주 바보)

"누군가는 해야 허이께 말여."

어깨를 으쓱인다.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한 밤색머리 우마무스메. 자신은 일을 받았고, 그것이 안전에 관련이 되어 있기에 더더욱 철저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 갸는 은근히 정 많고... 사연 있어 보이는 아이께. 조심해서 다가가그라."

그 아이를 도와주고는 싶었지만... 사실 자신의 손으로는 그녀가 좆고 있는 것을 도와주지를 못한다. 무슨 일인지도, 어떤 상황인지도 잘 모르기에. 그저 쉼터로써, 친구로써 있어줄 수 있을 뿐.

"... 그려. 글고 이불도 누군가가 가갈수 있을수 있응게 제대로 걸려있는지도 확인 혀고 말여. 정말 고마우이..."

다이고씨를 믿기에, 그 평판을 믿고, 줄곧 봐온 당신을 믿기에 당신을 따라서 걸으며, 자신이 보이는 것을 체크한다.

>>695 잔여라이브 3개! 맞나?

>>662 스트라토 왜 이렇게 귀여움

페르소나-.

"...확답은 못 하겠네요."

이미 틀어질 대로 틀어진 관계라는 건 되돌리기 어렵다.
겨우 이어붙인다 해도 흉은 남는다.
그러니 확답할 수 없다.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잘 지내보고자 하는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래서 긍정의 뜻으로 답한다.
응어리진 감정이 풀려난다.
하지만 후련하다기보단, 썩은 살을 억지로 도려낸 느낌이다.
찝찝하고, 아프기까지 하다.
...어째서지?
상대가 내민 손을 마주잡고 악수한다.
축축하다.

"저도 사과해주셔서, 사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개를 살짝 꾸벅인다.

스트라토주
>>693을 보셔야할거같워요

상태가 메롱해서 그런가 밋쨩한테 독점력 발동한 하또가 보고싶다(?)

아앗 아까 레스를 못본거같은데 미안하다 선레 써오면될까?

>>714 "해주시죠"

진짜 왜 위에있는데 못봤지..

근데?히다이 일상에서 한거 알면?진짜루 독점력 발동하지 않을까?

>>718 알았다는 전개로 가면 재밌겠군

선레 써주시면 감사한 일인 거시야...

>>653 을 일단 못본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가셨나 싶어서 ai켠거였거든

수상할정도로 스불재를 좋아하는...

>>712 코우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
부담스러우셨을 텐데 재밌게 어울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대단원의 끝이네요! 덕분에 파란만장한 청춘, 그야말로 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좋아요."

그렇게 답해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들 하잖아. 깨진 그릇도 다시 붙이면 더 아름답고. 그것처럼...

'될 리가 없지.'

그래도.

맞잡은 손을 가볍게 쥐고 흔들었다.

"이제부터는 트레이너끼리의 이야기인 거예요."
"야나기하라씨네 담당 우마무스메가 1착을 했더라고요. 몸이 좀 안 좋았다고 들었는데... 보고 놀랐어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니에요. 됐습니다. 쌀쌀하니까 들어가보겠습니다."

끝.
이제 끝.
아마도.

나는 쓰게 웃으면서 고개를 까딱여 가볍게 인사했다. 그리고 돌아섰다.
...지친다.

이미 스불재 받을 대로 받고 피폐해진 미즈호인것
더이상의 스불재가 두렵지 않다!!!!!

코우 다음 일상에선 미즈호 먼저 찾아가지도 않을듯
당연함 얘 집에서 우앵미즈호 되어있을거임 민폐 될까봐 안 찾아감

흑흐흑그 히다이주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혐관도 (잠깐이지만)먹어보고 좋았네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둥

길었던 중간고사 기간도 끝났고. 이제는 대답을 해야할 시간이 오고말았다.
하지만 나는 갈등하고 있다. 어떤 팀에 받아달라고 부탁해야할지.

추천서의 여부를 떠나서, 나는 내가 선택하고 싶은 길을 택한다.
그렇기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초승달 위에 올려둔 두 트레이너를 생각한다.

한명은 추천서를 써준 야나기하라 코우.
그가 보여주고자 하는 풍경에 대해서도, 나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그에게서 들었다.
그에게 가는 것으로 나는 성층권을 찾을 수 있을까?

한명은 말을 나눠보고 고민을 시작한 히로카미 피리카.
그녀는 그저 흘러가듯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관측자를 자처했다.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었다. 무언가가 답답했기에,

그냥 놔둘수없다는 그 답답함이 발걸음을 옮겼다.

"리퀘스트. 대화를 요구합니다. 트레이너 히로카미."

>>708 언그레이 데이즈

"확실히 그렇지, 언그레이는 레이니랑 이야기를 꽤 해본 모양이네."

워낙에 조심성 있고 사려 깊은 아이니,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지. 꼭 그런 것 때문은 아니지만 다이고는 언그레이 데이즈와 친밀감을 쌓고 싶었다.
묘하게 안정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그렇겠네, 걷어버리거나 하면 문제니까, 맡겨둬."

그렇게 적당히 언그레이 데이즈와 보폭을 맞춰 걸으면서 하나하나 점검하던 다이고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여유가 좀 생겼다고 생각했는지 입을 열었다.

"흐음... 언그레이. 뭐 하나만 물어봐도 괜찮을까?"

햐쿠모 트레이너가 운을 뗀다.
언그레이에 관련하여 나누었던 이야기들.
코우는 잠자코 그녀의 말을 경청한다.

"괜찮습니다."

그녀가 말을 마치고 나면, 시선을 마주쳐오며 대꾸한다.

"그 아이가 힘들어한 건, 제 잘못이 맞으니까요."

트레이닝 방식의 문제라던가, 그런 간단한 일은 아니었지.
차라리 그런 쪽이었다면 어땠을까.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이란 건, 원체 알아차리기 어려우니.

"햐쿠모 트레이너가 그때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이해는 갑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마냥 나쁘게 들릴 만한 말은 아니었겟지.
그 아이가 자신에게 다시금 실망하여 떠난다고 해도,
그녀를 받아줄 팀이 있는 거니까.

내 주머니에는 언젠가부터 비타스틱이 있었다.
담배를 언제부터 폈냐고 하면, 솔직히 말해 불법적으로 핀 게 시작이다. 누나 친구들에게 얻어서 펴고, 자판기에서 사다가 펴고. 거의 내 히키코모리 생활의 동반자였달까.
그래서 끊고 싶었다.

교원 임시 면허를 받았을 때도, 운전 면허를 땄을 때도, 트레이너 라이센스 시험에 응시할 때도 몇 번 결심했었다고.
그리고 늘 '나 힘들어. 시험에서 떨어졌어. 3점 차였어. 너무너무 슬퍼' 라며 딱 한 대만, 한 대만 하면서 실패했다.

'...이번에는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선물받은 비타스틱을 잠시 가로등 빛에 비춰봤다. 약속했었는데.

'...딱 한 대만.'

안 들키면 되니까.
점차 후덥지근해져가는 봄바람에 연기를 태워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중간고사는 끝났고.. 채점도 적절한 점수를 냈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감각은 발걸음을 옮기는 스트라토의 인기척은 느꼈지만 투시능력은 없기에 문을 두드리거나 말을 걸었을 때, 스트라토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녀는 스트라토를 발견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라토 양...대화요청입니까?"
자리에 앉으라는 듯 안내를 하고는 커피, 녹차, 핫초코..그리고 당근쥬스 중 뭐가 좋겠냐고 물어보려 하네요.

"참고로 전부 아이스도 가능합니다. 아. 이러면 핫초코랑 아이스초코 두 선택지가 되나.."
아마 어떤 대화를 하기 위해서든. 마음 속을 정리하는데에 이런 간단한 대화는 도움이 되기 때문일까.
말투가 영 아니라서 별 도움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쩌지. 모든 일상이 전부 두근두근해
안되겠다… 완전 일상하고싶어 게이지 MAX.
일상괌

없으면 잠시 게이지가 오르는걸 손으로 막아두고 구경꾼을 해요

금연 실패한 히다이에게 joy를 표하는 desu

쟈라미-상 어서오 시 오

>>732 레어한 쟈라미주 앵하입니다 👋
후후... 마음같아선 바로 콕콕 찔러보고 싶지만, 오늘은 일상력 재고가 다 소진됐네요.
다음에 제가 먼저 말을 걸어도 괜찮으실까요?

이런이런
페브리즈 선물을 할수밖에 없군(??)

쟈하쟈하~

쟈하입니다
어쩌지... 독점력이 너무 보고싶다...(?)

>>737 일상ㄱ?

>>735 아무래도… 평일은… 레어하다는게… 많이슬프다
완전 Ok예요~! 연속일상은 아무래도 힘들죠
쉬십쇼!!!!

미즈호주도 다른분들도 앵하앵하~ 이 야밤에 나타난 이유. 동방다녀왓다가 기력 풀로 채워온 것이예요

하지만 지금은 그럴만한 개연성이 없는거에요
모브 갸루무스메들이 둘 대화 녹음한거 들려줬다고 해야하나(무리수)

>>739 약속한 거예요~ (농담입니다.)
평일은 역시 힘들죠... 대학은 슬슬 개강이려나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압바... 절망해서 떨고 있는 애를 잡아주는게 어려운 부탁이여써...?(?)

>>742

팀 블레이징도 해체 위기인가(아니다)

>>740 또 다시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고 하면 OK입니다.

그렇게 츠나센은 대 프리랜서 시대를 맞는다――――――

모두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쟈라미주도 어서오시오

>>741 전 농담 아녀도 괜찮앗는데도<<이사람 뭐지.?

개강은 한달 전에 했… 습니… 다!!!
진짜슬프다. 제가 점점 보이지 않더라도 쟈라미를 잊지 말아줘~!!!

잡설은 여까지 하고 일상구인은 실패한듯 하니 다시 관전자 모드 on 하겠어요

히다이 다음 일상에서 해보고 싶은 것
"이번에는 옆에서 울게 해주실 거죠? " 발언
사유 : 부탁 끝까지 안들어준 히다이에 대한 괘씸죄

>>748 쟈라미=상 위에 공지는 보았는가?
운동회 가 시작되었다......

쟈라미..! 기억할게!!(????)

리카티도 앵하앵하~

>>750 어?
아
어 글네?
어라?

쟈라미 너 할거없잖아
운동회나 나가렴
쟈라미: 네엄마.

"어펌. 급하게 찾아온점 죄송합니다."

노크 조차도 급하게 하고 사실상 뛰어왔기에 숨을 허덕이고는 급한 숨을 진정시켰다.
그녀는 지난번과 다름없는 반응이었다. 왜 나는 이렇게 급하게 그녀를 찾은 것인가.

"차가운 냉수로 부탁드립니다. 불순물이 없는 수분섭취가 차라리 적절하겠네요."

나는 지금 내 이 답답함을 풀어야만 했다.
왜 그녀가 모든 것을 지켜보는 관측자의 입장인 것이 그렇게 답답한 것인지.
그럼에도 이성은 유지한다.

곧바로 그 논제를 꺼내려 하지않고 나는 말을 돌리듯 첫 이야기를 꺼냈다.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죠. 당신과."

1등상 온천여행권임
리카T와의 온천여행을 쟁취하는것이다 쟈라미!!!!!

크아악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빨리 어디로 들어갈지 머리를 굴려야해.. 으우우

>>745 츠나지에서 비밀이란 없다............
일상을... .dice 1 2. = 2
지금/내일

리카T 방치대사...

방치대사는.. 딱히 없을 것 같은데.
해감도가 높아지면 시계 앞에 서 있다거나 하는 행동or
"개인시간을 보장해주시는 타입인줄은 제가 몰랐군요."
정도의 말일 것 같은..?

리카다운 대사....
행동으로 나타나는 타입은 마사바에 이어 두번째인가? 이건 레어해

아까 뽑다가 나온 산물

정말로 위화감 어디로 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픽업이 언제죠....?

"중간고사도 끝났고.. 이제 운동회니까요."
그러니까 조금 한가한 편이라. 그다지 괘념치는 않는다는 듯 스트라토에게 눈길을 줍니다. 급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급한 것은 흠이 되지 않지.

"냉수...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작은 냉장고를 열어 냉수를 꺼내고. 투명한 컵에 따라 스트라토의 앞에 내려놓으려 합니다. 그리고 피리카 앞에 놓여있는 불투명한 머그잔에는... 스트라토가 봤다면.. 그 곳에도 물이 담겨져 있을 겁니다. 따른 지 오래된 건 아닌 듯합니다.

"그랬습니다."
수긍합니다. 풍경에 관해서였던가..
아마도. 그 때 피리카는.. 뭐라고 말했더라. 스트라토가 생각했던 것처럼 관측자에 가까운 발언이었을 것이다.

>>728 시라기 다이고

"마이는 몬혀봤제... 글고... 이야기 안하고 싶어하는게 보인 것도 있고, 뭣보다 뭔가 레이스 한 후의 표정도 말이제."

그리고, 미승리전때 보여준 그 표정도... 잊을수 없는 것이여서.

"그제... 일다는 날씨는 맑다 나오기는 허지마는, 우얘될지 알수가 없응게 말이제."

고개를 끄덕거린다. 한 2주 후에는 비가 올 테지만... 나츠마츠리 이전에는 맑다고 나오기는 하기에.

"...어? 뭔 일인교? 내 답할수 있는 거므는 답하꾸마."

당신이 물어봄에 살짝 주춤하자, 오히려 조금 진지하게 당신을 보는 그녀였다.

문득
미즈호에게 팀을 분리하겠습니다 발언을 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습니다

어이 쟈라미... 일상, 해볼텐가(?)

>>763 갑자기 그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763 "우리 붕가하게씀미다"(?)

레이니랑 분팀하겠습니다...(?)

미즈농 SAN치 회복할 시간도 없는wwwww

>>766 쉿 하세요 🤐

>>765 지금 상태의 미즈호가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쓰시니까 이상해요 원본 생각나서

현생 : 면접 2연속
상판생 : 매운맛 3연속

홀홀....

님들아 힐링할 시간은 인간적으로 좀 줍시다

>>772

애착 코우를 들고다니게 해야

>>764

좋다…!!
하지만 저… 나니와랑 시험공부로 파자마파티하려고 했는데ㅠ…
어? 시험끝났으니까 파자마파티해도? 괜찮은게? 아닌지??
선레는 어떻게… 듀얼인가요?
이번엔 제가 값만 드릴테니 높 낮은 나니와주가 정해주시술~

.dice 1 100. = 6

미즈호주우- 나니와쟝 몇번이나 힐링 일상 하실건가요 물어봤는데여어어

독점력이면 힐링 되나요(??)

메이사가 여러모로 타이밍을 잘못 잡았군.... 흑흑...

>>777 지금은 나니와로 힐링 일상이 되지 않읍니다.
님 불 난 집에 기름붓고싶음?

>>780 이것봐.. 나니와 지금 가면 토마토된다니까(???)

이건 구라가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안니 근데 진자 미즈호 돕고 싶어... 흑흑흑

어떻게 도우실 거임? 도울 방법같은건 없음
뭐 이적 나갈 결정한 메이사 마음 돌리기라도 하시게?

진짜 지금의 나니와로썬 도울 방법이 제로입니다
좀 쎄게 말했는데 슬프지만 다 사실인 것들임

...그, 너무 날카로우셔요...

그러고보면 메이사를 이긴 나니와와 마사바를 이긴 쟈라미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구나

사실… 레이스 승리는 우정파워가 중요했다는거지
ㄴ이런발언

>>762 언그레이 데이즈

"그렇구나... 그래도 레이니가 괜찮은 애라는 건 아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음을 조금이라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혼자 담아두면 악화되는 게 많으니까...

"만약에 말이지, 더 이상 레이스에 나가지 않는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는 담당이라는 관계로 묶여 있을 수 있을까?"

담당이라는 게 의미가 있을까.
그 관계는 지속될 수 있는 걸까, 다이고는 그런 의미의 질문을 언그레이에게 건네고 있었다.

"더 이상 달리지 않더라도 같이 있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일까, 네 생각이 궁금해."

앜 피곤해
자야징..굿밤

>>786 님아 그러니까 냉정하게 지금 상황을 보시오
나니와 지금 상황 생각하면 진짜로 기름붓는 격밖에 안되오

코우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굿나잇이오 코우주

... 그... 진짜 저 미즈호주가 힘들어보여서 이야기한건데...

운을 띄우자마자 건내온 냉수를 벌컥거리고 격식없이 마셨다.
입이 바짝 마르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갈증은 분명 뛰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그저 흘러가며 바라보는 것으로 정말로 충분합니까."

나는 재차 물어본다. 왜 그녀가 그렇게 대답했는지. 의문을 가지며.
그리고 트레이너를 인터뷰했다던 기자를 만나 들었던 이야기도 생각해본다.
사실, 오프 더 레코드가 되는 그 내용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였기에, 듣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였지만,

"그저 한여름 밤의 꿈으로 전락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굳이 그 내용을 꺼내며. 분명 이것은 치사한 짓이었다.

"당신이 풍경을 바라볼 뿐이라면, 저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게 만들고 싶습니다."

이 감정은 무엇인가.

"왜냐하면 그렇게 말한 당신이 관측자로서 바라만보게 내버려두고 싶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에버노트 이야기 꺼냈는데 괜찮을까 싶네. 안된다 싶으면 스루라고 해줘.

내가 힘든 건 사실이지만 방법이 없는 걸 어떡함

... 죄송합니다...

에에잉 ㅈㅅ할거야 없쏘
이정도야 우니상때쯤 가면 알아서 풀리겠지

코우주 주무십셔~

사실 개인적으로는 미즈농이 이적에 대해 힘들어하는거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미즈호주까지 너무 과하게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우려가 되기도 하고 마음도 무겁네요..

진짜 같이 하는 참치로써 걱정되어서 돕고 싶은 거였는데... 메이사와 한번 대화를 나누는것도 또 힘들테고...

캐릭터에 감정이입 세게 하게 되면 으레 있는 일이지만… 역극이든 커뮤든 뭐든 취미로 하는거니까. 오너는 뒤에서 바라보는 입장이구요… 몰입하는건 좋지만! 날선 어투나 극과몰입은 자제하자구~!

나니와주도 좋은 맘으로 그런건데 아무래도 시기가 좀 안 좋았다… 나데나데,,, 에구궁. 저랑 놀아요. 둥기둥기~

코우주 안녕히 줌세요

으음... 미즈호주, 확실하게 말씀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 게 있어서요, 지금 미즈호의 상태가 코우 외의 상대를 만나서는 호전되지 않는다는 건가요? 그런 의미에서 다른 캐릭터와 만날 수 없다면 없다고 확실하게 해주세요.
저도 시간만 괜찮으면 미즈호랑 만나보고 싶은데, 확실한 답이 없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
미즈호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는 만나는 걸 보류해둘 수 있게끔.

혹시나 해서 쓰는 말인데 me는 과몰입 안햇수다
그냥 3연타 한꺼번에 오니까 좀 어질어질 할 뿐임
아니 왜 이렇게 me를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dice 1 100. = 53

다이스.....가 어떻게 나오려나.

>>776 저스트 러브 미

.dice 1 100. = 10

.dice 1 2. = 2
1 높 낮 2

으으음 이 저공 다이스. 오랜만이구만.

>>804 다이스 값 실화냐
가슴이 옹졸해집니다

좀 기다려주십쇼!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801 다른 캐릭터와 만날 수 없거나 호전될 가능성 제로라던가 그런 건 아닙니다
이건 확실히 말해둘 수 있음

좀 반응이 강하셔서 혹시 싶었는데 저의 지레짐작이었나보네요.. 이건 사과드립니다.
어쩌면 그냥 제 마음이 무거워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따흐흑 난 너무 쫄보야

>>729
사과를 받아주는 코우.
마리야도, 용서를 빈다는 느낌의 사과는 아니긴 하다.
사람의 감정이란 건 시간이 지나면 식기 마련이니, 그날의 일을
둘은 작장 동료간에 사소한 말다툼이였던 걸로 치부하기로 했다.

코우의 트레이닝 방식을 이해할 순 없지만...그럼에도 그것이
언그레이에게 옳은 것이라면, 마리야는 야나기하라를 신뢰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그녀를 잘 지탱해주세요."

응. 마리야로서 코우와 언그레이에게 할말은 이제 여기까지다.
그녀는 이 말을 하고싶어서 회식에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더 이상은 마리야는, 그 둘의 관계에 대해서 끼어들지 않기로 하였다.

자신에게도 이젠 담당이 있으니, 거기에 집중하기로 했기에.
//다음 막레하셔도 되고 코우쪽에서 먼가 더 애기할게 있으면 이으셔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나니와주도 그렇고 어쨌든 다소 피곤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런 거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다들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미즈호가 한 번쯤 겪어야 했을 성장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저 흘러라며 바라보는 걱으로 만족하냐는 스트라토의 물음에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은사가 담긴 비닐을 바라봅니다. 흔들림이 없어 보이는.. 어딘가 무심하게까지 보이는 눈이지만, 물은 진실을 안다고 하죠. 물에 비친 눈은 약한 흔들림을 보일 것 같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인 것입니다."
물론 그 의미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나, 애매모호한 대답을 합니다. 뭐.. 그렇게 애매한 것도 그녀의 성향 중 하나였으니 틀린 건 아니었지만. 관측자로써 바라만보게..로 시작하는 스트라토의 말에 어째서입니까? 라는 듯한 질문을 던지는 듯한 표정의 피리카입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아니요. 조금 과한 말이 되겠네요."
미안합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은 약간 흐릿한 거절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캐해상은 40~60 같이 애매하게 나오는 게 맞지만...
가끔 낮거나 높은 거 나오면 어떠려나 도키거리는 경우 간혹있음(?)

솔직히 한번에 담당 2명 빠져나가면 누구라도 멘탈 털릴수밖에 없음
물론 오너는 멘탈 안 털렸지만 (ㅋㅋ) 미즈호는 탈탈 털렸습니다
극복? 모르겠다 이 극복은 우니상 1착으로 극복한다...

>>814 님 메이사가 선택한 건데 왜 눈치보는 desu

어쩐지 눈치봐야할거 같아서요(?)

이유를 모르겠는 desu

>>788 시라기 다이고

"... 그 아를 잘 아는 거는 아이지마는... 나쁜 아는 아이라. 쪼매 날카로울 때도 있기는 하지마는..."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이곳에 있는 모두가 그렇게 나쁜 느낌은 없다고... 생각한다.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 레-스에 안나가는 우마무스메, 글고 토레나... 담당이라는 관계라."

눈을 살짝 찌푸린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므는, 안될거는 없제."

"일다는 그 계약서에 적혀있는 거를 수정해야 허고, 뭔가 조금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담당과 토레나 사이 보다는 조금 더 뭐랄까... 보호자 같은 느낌의 계약이 될 터지마는, 그런 식으로 부상 시절을 견딘 짜도 있고, 물론 부상을 당했다는 전제가 필요허지마는, 레이스에 안 나간다 카므는 어떤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거든. 아니므는 어떤 방어기제가 있을 수 있어야. 그거는... 아마 정신과 가가꼬 진료를 제대로 받아봐야 하겄지마는, 그렇게 확정 나므는 아마 흔쾌히 그런 수정이 받아들여질끼라."

"아예 달리지 않는다는거는... 아마 우마무스메임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어떤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혀. 내때처럼 다리가 안 좋던, 아이므는 어떤 레이스에서 뭔가 있던 간에."

"... 그러이께... 그 즐거움을 되찾는 거이 필요하구마. 사람에게 그거는... 말하자므는, 먹는 것의 즐거움을 잊어버리는 것과 같은 느낌잉게."

"... 그러이 말이 안되는 이야기는 아이라 생각혀야. 하지마는... 그 트레이너에게 꽤나 큰 맘이 필요하겄제."

분위기 환기하고 가볼까요~🤗

모두에게 질문입니다.

1. 분식집 갔을 때의 선택지는?
2. 마라탕에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있다면 어떤 것?(마라탕을 모르실 경우 카레로 대체해주세요 😊)
3. 자주 쓰는 로션이나 바디워시의 향은 어떤 느낌?

상황이 참 신기하게 돌아간 감도 있네요.
유키무라와 메이사가 텀이 꽤 있었거나 메이사부터 이야기를 좀 나눴다면 많이 달랐을 것 같은데.

이것 역시 세상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법...

"어째서냐고 묻는 것만 같군요."

셰익스피어의 희곡은 분명 애매모호한 답변이니, 표정으로 읽어본다.
그제서야 그것을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모르겠습니다. 처음 당신에게서 당신이 보는 풍경을 듣고 부터 답답했습니다. 왜 일까요. 무척이나 신경 쓰였습니다.
그것을 어떻해야만 할까요. 그것을 무엇이라고 정의해야만 할까요."

그저 흘러가는 듯이 보는 것으로 왜 나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가. 마치 그것은 내가 성층권의 풍경을 찾는 듯한 모호한 감각과도 비슷했다. 그러면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었다.

"지금의 결과로는 무엇하나 보여준것 없기에, 과한 말을 하시더라도 반박할 여지는 없군요."

이 감정에 기대어 내뱉은 말과도 같았으니까.

"이성적인 이유가 아닌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건 어쩌면 제 본능에 가까운 것이니까."

>>819

1. 히다이는 순대와 오뎅국물은 꼭 있어야 한다 파. 오뎅국물에 고추장을 약간 넣어 얼큰하게 먹는 게 굿이에요.
2. 마라탕은 안 먹지만 카레에는 꼭 양배추를 넣는 편 🥬
3. 니베아 남성용 3 in 1... 🥲

는 30분만에 복귀..으윽 피곤한데 왜 잠이 안?오는

분식집 가면... 음... 꼬지려나요. 가장 싼 꼬지.

마라탕은 모르므로 카레... 일단 카레 분말. 그리고 된다면 감자.

로션과 바디워시...는 없습니다. 그저 일반 비누.

(대충 중성마녀짤)

>>819
1. 한참 튀김이 고플 나이라 튀김부터 눈에 들어올 것 같네요
2. 고-기
3. 바디워시는 레몬향인데 핸드크림은 금목서향입니다.

고민하고 있던 이유

스트라토의 이성은 코우를 따라가고 싶지만
스트라토의 감성은 피리카를 따라가고 싶어했다.

>>824 🥺 보들보들 우유로션을 생일 선물로 주고파요
머리도 비누로 감나요?

"시험, 끝."
"…행복 시작~!"

과자를 한가득 안고서 방에 들어온 저스트 러브 미는 바닥에 앉아 각종 과자를 뜯어 세팅하고 있었다. 시험, 끝났잖아? 그럼 놀아도 괜찮잖아? 좀 먹어도 되잖아? 모든 것은 공부 끝난 나를 위해, 치얼스. 응, 그런 거다.

하지만 섣불리 과자를 먼저 집지 않는다.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것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일지니… 다 멋진 소리일 뿐이고, 룸메이트를 기다리는 거다. 그레 쨩, 분명 나보다 시험 잘 봤겠지…. 부러워!!

"…랄까, 언제 오는 걸까요~."

정좌로 앉아있는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구나….

>>827 츠나센에 오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지금도 습관적으로 그럴 때가 있네요

>>825 말굽크림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지... 😏
하지만 어쩐지 눈색과 같은 조합이라서 잘 어울리네요.

>>819

1. 염통꼬치
2. 카레는 드라이하게 양파를 볶는게 먼저니 양파.
3. 감귤.

1 그나마 맵지 않은 것을 고를 것
2 카레로 치자면 토마토. 미즈호는 마라탕을 못먹읍니다
3 복숭아향 아니면 제비꽃향

>>829 마음이 안 좋아요... 아빠가 쓰는 샴푸향은 역시...
츠나센 공용비품 샴푸향인가요? 🤔

>>819 요시 나이스 타이밍입니다 👍

1. 분식집이라면 역시 떡볶이와 어묵이겠죠, 간이나 허파 같은 내장류도 있다면 더 좋은!
2. 마라탕을 모르니 카레로 대체! 카레에는 반드시 감자가 들어가야 합니다...카레의 풍미를 높여주지요...
3. 노리고 쓰는 건 아니지만 올리브향이나 박하향일 것으로...

>>830
호오.. 시민, 말굽이란 무엇을 뜻하는 말이죠?

여담이지만 메이사의 멘코에서 주황색 부분은 사실 몽글몽글 구름느낌이 아니라 금목서꽃 뭉텅이인데
제가 그릴때마다 귀찮아서 그냥 구름마냥 몽글몽글하게 해버립니다(?????)

>>833 yes. 그렇습니다

>>831 상상도 하지 못한 염통꼬치 킷타―!
은근히 아저씨다운 입맛인 스트라토... 잘 어울리면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나는wwwwwww
감귤향 로션은 소녀다워서 또 의외의 갭모에가 🤭

>>832 미즈호는 토마토 카레 파인가요 🤔 역시 아가씨랄까 품이 많이 드는 요리를 택하는 편www
그리고 로션의 경우 저는 제비꽃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싶네요 🙂 색깔이 잘 맞는걸

.dice 1 100. = 51
.dice 1 100. = 98

*별개의

나니와주 답레는 내일? 오늘? 잠 자고 일어나서 드리겠습니다
나니와에게 질문하길 잘했네요 똑부러지게 대답해주니까 마음이 아주 펀안해져...

>>834 1호 라이더와 함께 키메와자 성공해버렸다구요 👍✨

다이고도 역시 내장을 찾는wwww 아저씨 입맛의 초입을 겪고있군요. 나이설정다워서 뿜었습니다wwww
그리고 저는 둘 중에서 박하향을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체취에 민감해서 박하향에 데오도란트도 쓰는 경우가 있기에 🤭

>>835 으으... 멘코...가 무엇인가요 🥲
그림용어...?

쓰던게 다 날아갔네…?

1. 김떡순 떡튀순 등 조합파. 음식을 즐기는 편.
2. 쟈라미는 마라탕보단 카레파일듯 합니다. 꼭 넣는건 당근 내지 고기. 별개로 야채 볶아 갈아서 만든 일식카레 좋아할듯 합니다.
3. 로션은……엄마가문외한이라미안😢 바디워시는 클린코튼 바디워시를 쓸듯합니다

>>840 멘코는 말..이 뭐지? 잠깐 착각이...
우마무스메의 귀에 씌우는 귀도리같은 것입니다
메이사의 경우는 왼쪽 귀에 있는 그거네요

쟈라미의 경우엔 오른쪽 귀에 멘코가 있다구~

"알겠습니다."

햐쿠모 트레이너의 말에, 짧게 대답한다.
다른 팀의 트레이너에게 들을 소리는 아닌 것 같지만,
그녀는 힘들어하는 언그레이와 만나본 적이 있으니.

"퍼펙트 원더 양한테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만 들어가죠."

//막레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슴니다

죳또맛테구다사이
멘코무스메 쟈라미 메이사밖에 없었던가…!

>>841 아니아니, 오히려 클린코튼향이 그 나잇대 소녀지만 너무 신경쓴 티를 내지 않으려 하는, 그러나 본인의 러블리함을 가속화 시키는 선택지라 불타오르는wwwwwwww
당근을 넣는 건 어쩐지 당연한데 우마무스메다운 선택이라 역시 러블리하지만 우마무스메구나 생각해버리네요 🤭
일식카레라면... 수프카레? 같은 걸까요🤔

나니와도 멘코 하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멘코 생각보다 적어...!

>>842 아아 그거였군요 🙂
저는 허접메슥각키지만 그 나잇대 소녀답게 폼폼같은 귀여운 걸 달았네 생각해버린wwww
하지만 덕분에 그림을 더 풍성히 즐길 수 있는wwww

>>846 정답~

수프카레 위에 새우튀김 올려도 맛있겠네요 🤤

>>849 이것은 쟈라미에게 히다이 필살 에비후라이를 나눠드려야겠네요 🤔
쟈라미주만 괜찮으시다면요

나니와도 멘코무스메구나…!
안되겠다
멘코팟을 만들자

뭐하는 팟인가요?
별건 없고 귀에 멘코 쓴 녀석들만 올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입하려면 멘코부터 달고와라 햣하!!!

>>840 퍼펙트 하모니였던wwww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wwwww 같이 분식집 가면 아저씨 빼박 되어버려www
오오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박하향을 쓰는걸로 결정(?)

후후 더 있고 싶지만 피로감이..
슬슬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주무세요 다이고주~

>>850

야호~ 쟈라미. 한껏 기대중

앵바입니다요~!!

>>853 다이고주 앵밤입니다 👋

다이고주 굿나잇 이오

>>855 훗후.. 🤭🤭
그러면 다음번에 돌릴 시간이 되신다면 상황은 이런 건 어떠실까요?
기세좋게 도시락을 갖고왔는데 이런, 밥통만 갖고와버린 쟈라미라던가...

멘코 쓰고 있죠- 물론 자주 까먹고는 합니다만 라이브 하거나 시끄러운 데 가면 꼭 필수로 착용하는 것이 초록색 멘코입니다-

멘코의 기원은 소리에 예민한 마..ㄹ... 우마무스메들이 놀라지 않게 귀를 막아주는 기구니까 말이지~

>>858 선 상황제시 후 극
이런 계획성있는 일상조율은 여기와서 처음 봅니다
스게~~

이런. 밥통만 가져와버렸다!! 아님 진짜 기세좋게 카레도시락 꺼냈는데 뭔가… 뭔가… 부족해…!! 하다가 보였던건
히다이의 젓가락에 집힌 맛있어보이는 새우튀김이었습니다.
같은 전개도 꽤 즐거울 것 같아요

"조금 오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도 있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목이 타긴 하는 듯 물을 홀짝입니다. 시간이 그리 오래 흐르지 않은 듯 흘러. 잔 표면에 맺힌 물방울이 한방울 흘러내립니다.

"조금 목이 타서요."
말투가 조금 부드러워졌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감정이 한 곳으로 향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은 그저 징조에 가까울 뿐.

"숨긴 것은 아니라도.. 그렇다 해서 드러낸 건 아니니까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알약을 담는 통에 담긴 부재료들 중.. 구슬 형태의 한 원석을 집게로 들어올립니다. 호크 아이라고도 불리는 파란색 호안석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대부분의 일들은 창 너머에 있을 뿐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군요."
잘 꾸며진 모델하우스. 혹은 속임수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연출은 잘 하는 만큼 둘러댈 수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성적으로는 다른 반응이어야 한다지만..

"얼어붙은 것처럼, 가라앉아 있지요."

우라라의 머리가 핑크인 이유는
원본마의 멘코가 헬로키티여서 였던가

>>860

말대로면 멘코무스메들은 다들 소리에 민감한 편인건가요!?
대답해줘 멘코무스메~!!

>>828 저스트 러브 미

"... 으음... 한번 더 확인하고 낼걸 그랬구마..."

공부 량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수가 되어버린 느낌이 없잖아 있어, 잠시 뛰고 돌아온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였다.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갔던 그녀는, 사실 들어왔을때 방의 이런 풍경을 예상 못했던 것이였다.

"... 와 바닥서 그래 마이 뜯어놓은교, 쟈라미..."

첫 대사는 그런 조금 당혹스러운 듯한 츳코미였다.

>>861 원래는 저도 즉흥파지만 도시락은 중대사항이니까요.
그러면 그런 느낌으로 가보자구요 (시간 되실 때 😊)
어울려주셔서 고마워요 쟈라미주 🤭

그리고 캡틴이 소리없이 새 스레를 만들고 가셨네요.
캡하입니다 👋

>>864
깜짝 놀라는 것과 압박감에 약한 메이사
과연 소리에도 약할까?
매수각희 무브에 들어가더라도 큰 소리로 화내면 흐갹하면서 일시정지하는 걸 봐서는 약한게 맞습니다!

아아... 사미다레가 리본 장식을 쓰게 된 데엔 아주 중요한 사연이 있지
왜냐면
멘코는 픽크루 구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

리카주 답레는 내일주겠다.
그리고 레스못본점 진심으로 미안..

사-하사하
그런 깊은 이유가.....

그런 슬프고도 깊은 이유가…
당신을 멘사모 (멘코무스메를 사랑하는 모임) 의 회장으로 임명하겠습니다…

사미다레주 앵하입니다👋
스트라토주 앵밤입니다 👋

>>868 우린 그걸 현명함이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

Ai도 멘코는 잘못뽑고말이지

사미다레주 어서오고 스트라토주 굿나잇이오

이쪽도 은근히 소리 지르는 것을 불편해하는 것을 원더와의 일상에서 보여주었죠- 메이사가 놀래키는 것도 멘코때문에 못 들었다가 갑작스런 터치로 놀란 거였고-

1. 분식집 갔을 때의 선택지는?
분식집 추천메뉴일 것 같은? 추천메뉴가 없다면 1번시킬것같은 느낌이 있다는 거시야.

2. 마라탕에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있다면 어떤 것?(마라탕을 모르실 경우 카레로 대체해주세요 😊)
농담으로 말하자면 곰고기 카레가 있다면서요...고 진짜로 대답하자면 뭔가.. 스프카레 만들어먹을수 있을 것 같아서.. 꼭 넣는 재료보다는.. 재료를 좀 큼직하게 썰어넣을 것 같은 느낌 있습니다.

3. 자주 쓰는 로션이나 바디워시의 향은 어떤 느낌?
로션이나 바디워시 무향입니다. 대신 향수는 가끔 뿌릴 듯.

자는 분들은 잘 자라는 거시야...

>>865

"시험이 끝났으니까요?"

뭐가 문제가 되냐는 양, 고개를 기울인다. 눈을 깜빡이더니 과자를 하나 집어 당신에게 건넨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고. 우마무스메라면, 당연한거예요!"

눈을 빛내는 것이, 꽤 신난 듯 하다…. 이리 와 앉으라는 듯 손짓했다.

향수라니 어른이다(?)

스트라토주 굿-밤임다

생각해 보면 사미다레는 설정상 겁 많고 잘 놀라기 때문에 멘코를 쓰는 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한바퀴 돌아서 더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소리가 잘 들려야 덜 불안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왜냐면 소리가 잘 들려야 주변 파악이 잘 되니까... 쫄보무스메인데 주변 파악이 안 된다면 미지의 공포에 떨며 더 불안하지 않을까???🤔

앵하입니다~ 스트라토주는 굿바잉에ㅇㅕ

>>8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허접쟝......... 역시 보고 또 봐도 귀여운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단체 이름이 되게 천재?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 같아요
메이사 쟈라미 사실 아이큐 140 넘는다는 설정인가요????

아이큐는 모르겠지만 각력은 넘지않을가요?(아무말)

사실
쟈라미는 그런거 없습니다()
사유. 그냥 쟈라미주가… 멘코를 씌우고 싶어서 멘코를 씌웠을 뿐

그래서 쟈라미는 소음에 대해 별 생각은 없지만
멘코를 쓴 쪽은 조금 더 둔감하긴 할 것 같네용

>>876 역시 수프카레의 본고장 홋카이도 사람이다 싶은 답변이었네요 😊
그리고 향수는 정말 어른다운 느낌... 혹시 향수는 어떤 느낌의 향일까요? 🤔
개인적으로는 사향이 약간 들어간 느낌으로 생각해요. 어른이고 사나움이 약간 풍기는 느낌이라

주무시는분들은 굿밤굿밤~

사미도 한쪽만 멘코를 끼우면? 주변 파악과 소음방지를 동시에!(?)

쟈라미는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은 편인가
멘탈이 강하네요~

>>880

아무래도 ㅋㅋㅋㅋㅋ… 멘사모. 엥진짜똑똑이들만들어올거같다
아니. 이 모임 회장에 앉을 사미다레가 제일 똑똑한거 아닐까요!?

>>878 저스트 러브 미

"... 시험이 끝났다고 이정도 마이... 기양 방이 아이라 숙소 1층 휴게실서 묵지 그려. 내랑 니랑 이마이 묵을수 있는기가..."

조금 양이 자신에게 있어서 무서울 정도의 양이였기에 물어본다. 사실 이 우마무스메는 히토미미 수준의 양을 먹을 수 있었기에...

"... 묵고 저녁도 무야 하는 거 알제?"

쓴웃음을 지으며 이야기를 해오는 그녀. 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듯 자리에 앉는 것이였다.

딥티크 로파피에
나르시스 로드리게즈 퓨어머스크
아르마니 프리베 베티베 디베

정도로 이미지를 잡는 느낌?

>>887

"당~ 연하죠. 그야 저, 오늘 저녁이 이거니까!"

당근칩이라고 적힌 과자봉지에서 과자를 꺼내, 부러 아작아작 소리 나게 씹는건 들으라고 하는 소리다. 오늘은 잔소리 그만! 먹을 만큼 양껏 먹을 것! 많으면… 남겼다 내일 먹지 뭐! 대책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저녁은 안 먹어도 되구. 설마 그레 쨩, 이거 먹고 저녁까지 먹을 생각이라거나…!"

…그런건가요!?

내일은 동아리 회장님이 일찍 오라 하셧으므로
슬슬 자보도록 하겠사와요

굿밤~

사실 시향해본 건 중간꺼밖엔 없간 하자만서도..

주무세요 쟈라미주~

쟈라미주도 잘자라는 것이야

>>888 딥티크 좋죠~ 제 최애는 탐다오쪽이에요.
로 파피에는 약간 정적이면서도 은은히 풍겨오는 봄바람같은 느낌이었네요🤔
이미지가 잡힐락 말락...
제 머릿속 이미지에는 거기다 피비린내 추가지만요.

>>819
1. 분식집 갔을 때의 선택지는?
오뎅이랑 튀김을 좋아할 것 같네요. 니혼진 입맛이라서 역시 비교적 익숙한 쪽이 입맛에 맞대요

2. 마라탕에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있다면 어떤 것?(마라탕을 모르실 경우 카레로 대체해주세요 😊)
마라탕 잘 모르기 때문에 카레로 답변하겠습니다
네모로 자른 감자랑 당근! 없으면 카레라고 할 수 없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여담으로 고기 없이 야채만 있는 카레를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3. 자주 쓰는 로션이나 바디워시의 향은 어떤 느낌?
바디워시 말고 비누로 씻는 걸 더 선호하는 타입임니다. 물론 그냥 비누가 아니라 샤워용으로 보습도 되는 비누를 쓰고 있슴다. 머리는 샴푸로 감지만요.
향은 머스크 계열이나 일랑일랑을 자주 쓰고 있어요. 여담으로 씻고 나면 언제나 바디로션을 꼭 바른다는 tmi 설정도 함께,,,,

쟈라미주 앵밤입니다 👋

피비린내... 한니발...(???)

쟈라미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889 저스트 러브 미

"저녁을 과자로 때울라꼬... 대단쿠마."

사실 그것은 생각도 못한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아이... 그, 식당에 돈은 냈으이, 묵긴 무야 한다 생각해가꼬 말이제. 으음... 다 못무므는 눅눅해지가꼬 맛 없어질거 아이가...?"

역시 걱정부터 먼저 드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이 우마무스메에게 돈을 내 놓고 참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치중의 사치라고 여기기에, 아마도 먹고 저녁까지 먹을 것이다.

>>881 흠....... 맞는 말이네요
우마무스메라면 그 정도는 해야지(?)

>>885 (솔깃함)
하 하지만 안돼요
이곳 츠나지는 무법지대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게 된다면 그만큼 생존이 위험해진다(?)

>>8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메이사랑 쟈라미가 의도적으로 지능을 평균에 맞추고 평범한 척?을 하는 거라는 비하인드 설정이(아무말)

쟈라미주 앵바~ 푹 주무세요~!@

나니와쟝은 똑똑캐(?)

>>895 네모네모 사미다레라니. 하지만 캐해 확고한 괴문서독자같은 면이라 좋아합니다 😊
그보다 비누로 씻는다니 이쪽은 엄청 의외였습니다. 요즘 그런 게 유행이긴 하지만 나니와아빠 덕분에... 🤔
머스크향도 의외였습니다 😶 의외로 하드한 면이 있는 아가씨인wwwwww

츠나지 얼마나 위험한 곳인wwwwwww 메이사는 항상 위험한 상태였던건가(????)

사실 딥티크나..다른 향수들 한번도 시향해본 적 없이 시향후기만 조합해서 슬쩍슬쩍 가져다먹는 편이지만요(?)

하지만 백화점에서 해달라고 말하기 어려웠는걸.

이쯤에서 캡틴 왔으니 궁금한 것
트레이너가 병가/결근 을 할수 있는가?

몬다이쌤은 숙취로 병가낸적 있으니 되지 않?을까

아니
미즈호 내려고.

별 아픈 곳 없지만 병가 냅니다

>>907 @코우주
자택 병문안 이벤트 이건 희귀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 분식집 갔을 때의 선택지는?
주로 어묵인데스웅. 분식집이 아니라도 좋아하는건 공식인데스웅

2. 마라탕에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있다면 어떤 것?(마라탕을 모르실 경우 카레로 대체해주세요 😊)
마라탕은 잘 안먹고 카레파인데스!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괜시리 카레는 시푸드 쪽이 더 취향에 맞을것같은데스웅

3. 자주 쓰는 로션이나 바디워시의 향은 어떤 느낌?
박하향같은거 쓸것같은 이미지가 있는데스웅.
아니면 아예 향이 없는거라던가

아니 그러니까 선례가 있으니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말이엇읍니다...

원더주 원더호-이!

>>911 안이 미즈호가 내겠단 말인데 왜그러는 desu

>>910 우와 설마하던 시푸드 카레다 😶 앗 맞아. 저 원더가 생각나는 밴드가 있어서 늘 갖고와보고 싶었는데...
선곡 하나 해드려도 괜찮을까요? 🤔

원더주 원더풀새벽인 desu

메이사주 원더호이인데스웅

병가는...낼 수 있어야해...
직장인을 착취하는 사업체는...
언젠가 망할것이다...

>>913 맞워요...
히다이라는 선례가 있으니 미즈농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뜻이었읍니다....

그나저나 미즈농... 으아아.. 미아내애애애...

우니상 전날까지 이유없는 병가를 내게 될 미즈호
마사바상 미안해.....그동안 식단 못챙겨주겟다.....

>>914 뎃? 와타시인데스웅?
오히려 좋은데치wwwwwwwwwwwwww 테마송은 생각도 못했던거라 감사한데스wwwwwwwwwwww

>>89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상할 정도로 피비린내를 지지하는 히다이주

>>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왼른고정 괴문서 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럼 나니와쟝이랑 사미 둘 다 비누파인 건가요??? 왠지 동질감 들고 좋다....(?) 사실 오너인 저도 샤워용 비누로 씻는 타입인데요 바디워시 거품내는 거 귀찮아서...👀
귀염깜찍 여고생이지만 의?외라고 해야 할지... 향은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서요. 가벼운 향? 올드? 시트러스? 사미는 그런 거 잘 몰루.....임니다

원더주 원더풀 새벽인데스

미즈호주도 원더풀 새벽인데스웅
병가...절대사수해...

마사바의 트레이닝이 위험해...! 큰일낫다아아...

으아아 인사템포가 늦는데스웅 사미주 리카주 원더풀 새벽인데스웅

스와브랑 나니와랑은 선호하는 이유가 다르긴 하지만서도- 음음, 나중에 여름 합숙때 뭐로 씻는지 알려주면 나니와쟝이 신세계를 알듯(?)

>>919 이 밴드는 J-rock의 정수같은 느낌인데다 보컬이 야생미있어서 좋아한답니다.
제목이 SuperSonicSpeedStar인데, 비록 여기서 많이 지르지는 않지만 이 제목이 원더가 딱 생각났어요 빠르고 굉장한 단어들 전부 가져왔네라는 느낌🙂
저번 미승리전의 "체스토오오오오오오―!!!!!!!" 때 자체적으로 깔고 들었습니다 😊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시도해주신다면 기쁘겠어요 🤭

개인 감상상으로... 생각나는 향수라면...

마리야-버버리 런던우먼.
코우-애매한데.. 뭔가 조말론 검은병 어울릴것같음.
히히히히다이-페브리즈 강력탈취..
메이사-프롬나드 베르사유 포허

>>903 그런 곳에서 멘코를 착용하고 생존했다는 뜻은... 메이사는 사실 고릴라무스메의 위광에 가려진 숨겨진 강자였던 거임(?)
그리고 양쪽 귀에 멘코를 한 나니와쟝은 세계관 최강자임 반박 안 받습니다

원더주 원더호이~입니다

원더주 원더호이-!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 (내려다본다)이게?

"죽어라 나니와주"

히히히히다이는 페브리즈 강력탈취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메이사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친칸타도 괜찮을듯한..?

페브리즈 강력탈취. 그거 굉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검색해보니 치자꽃?인가 보네요
향이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히히히히다이상은 향수?가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핫
여름합숙 때 꼭 알려줘야지
알려준 김에 절 대 걸 즈 토 크 해야지(?)

>>926 (슬픈 눈으로 돌아옴)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만 볼 수 있는 영상이래요....🥺

>>929 너희 나니와 보면 절대 내려다보지마라... 지인분 순식간에 돌아가셨다
평소 장문도 잘 쓰시고 미사여구도 빵빵하시던 지인분...
같이 잡담하다가 트랙에서 나니와 발견함...
귀엽다면서 쓰다듬으려 하시길래 다들말리는데 괜찮다면서 정수리 꾹꾹 누름...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뒷발로 차서 성층권으로 날려보냄

나니와 무서워!!!

아.. 유튭 프리미엄....

>>934 🥲🥲 유튜브 언제 이렇게 쪼잔해졌나요.
재업해봅니다...

>>926 생각했던 이미지랑 딱맞는데스wwwwwwwwwww
뭔가 인상적으로 원더는 하드록 계열이라는 이미지가 제 안에서 있었던데스wwwwwwwww 근데 이쪽이 제목도 진행도 그렇고 오히려 더 취향인데치wwwwwwwwwwww고마운데스wwwwwwwwww

>>927 히다이 페브리즈wwwwwwwwwwwwwwww

무림에서는 여자와 노인과 아이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디다
그렇다면 나니와는

근데 뒷발이라니
우마무스메도 똑같이 이족보행인데 어떻게 뒷발이 있을 수 있죠?(????)

>>935 (폭소)

>>929 나니와주가 죽었다------!!!!!!!!

>>9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층권에서 손 흔들면 스트라토가 봐주나요????(?)

>>927 ...절대 부정못하는 부분이 정말 슬프네요 🥲
하지만 이제 홋카이도식 훈연할테니 머스크향이 나겠죠?

>>935 wwwwwwwwwwwwwww

>>939 어, 어, 어어

IA IA HORSE FTHAGN

치자꽃이 의외로 향이 굉장히 진하다고 합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게 홑꽃 치자라던가.

오오~
다음 옷갈 낙서할때 써먹어야겠군요 희희

무슨 소리입니까 우마무스메는 %&*#)의 영혼이...

영혼...?

>>939 ...뇌■■를 많이 하면 이 세계 바깥의 지식을 얻게 된답니다.

>>938 기뻐요 😊 마음에 들어해주시니 정말 보람차네요
후후... 이 밴드의 다른 앨범들도 즐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머스크보단.... 훈연이면 우디+약간 페퍼계.. 일지도(?)

>>949 헉, 과연...
저는 매캐하면 다 머스크(?)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히다이는 이제 우디페퍼계 향수(?)를 쓰게 되겠네요 😏

뭔가 히다이는 존바바토스 샀다가 폭망하고 페브리즈 강력탈취로 살다가 나중에 우디페퍼타바코나... 레더 계열 사서 진짜 조금만 뿌리고 나가는 게 어울린다는 걸 알 것 같은 느낌이 있는.

자야겠군여.. 모바임다..

아. 참고로 레더는.. 가죽인 거시야.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하는걸보니.. 새벽반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보군요...
졸린 김에 쓸데없는 질문을 하나...

모두의 이불 취향이 궁금해요..
묵직한게 좋다던가, 가벼운게 좋다던가, 얇은 걸 선호한다던가 두툼한 걸 선호한다던가..
잘때 빙글빙글 두르고 자니까 큰 사이즈의 이불을 쓴다던가? 귀찮아서 그냥 신문지만 덮고 잔다던가(????)

메이사는 가벼운 이불을 좋아하고요... 발끝까지 꼼꼼하게 감싸고 자는 편입니다
발을 내놓으면.. 누가 잡을 것 같아서(???)

주무세요 리카주~

>>951 결국 우디페퍼인wwwwwwwwwwww훈연을 피할 수는 없는wwwwwwwwww
타바코는 자체적으로 훈연중이니까 잘 어울릴지도요 🤔
멋진 추천 고맙습니다. 앵밤이에요 👋

>>953 메이사의 발 여름합숙때 누가 꼭 잡아달라구요 😏

히다이는 묵직한 걸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이유는 딱히 잘 모르지만...
아늑한 걸 좋아하는 건 찐의 습성중 하나니까 그런 것으로 🙂

리카주 안녕히 주무시는데스웅

>>953 그 호텔 이불 처럼 크고 두툼한 누비이불을 선호하는데스
잠버릇이 고약한 편이라 일어날때쯤에는 원더나 이불 둘중 하나는 바닥에 누워있겠지만

>>956 너무햌ㅋㅋㅋㅋㅋ 복수할테다(???)

묵직한 걸 좋아하는군요 히다이..
확실히 좀 무게가 있는 담요나 이불을 쓰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어디서 들은 거 같읍니다
안정감 때문일까요...

>>957 원더는 호텔 이불파... 확실히 호텔 이불은 뭔가 크고 두툼한 느낌이죠
잠버릇이 고약하구나 원더...

원더는 이불을 차는 게 잠버릇일까...
다른 친구들의 잠버릇도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메이사는 아마 위쪽으로 슬금슬금 올라가는 쪽일거 같긴한데(?)

오늘의 새벽 당번은 누구인가요(?)

>>959 이불을 찬다기보다는 데굴데굴 구릅니다.이불이 끌려가다 혼자 떨어지거나 하는 것

메이사 위로 올라가다가 이불 벗어나는 바람에 발이 드러나버리면... 헉...

>>961 새벽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오

잇츠 미~마리야~

(말하고보니 마리오랑 초성어가 같다는 걸 깨달았다)

이것이 슈퍼 마리야 시스터즈...

자매는 누구인거야?!

그걸 찾으러 가는 여정인데스

>>905 그... 그건 법적으로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에
캡틴
캡하입니다 👋

하지만 어째서 이 시간에 🤔

그야... 방금 브런치(밤)를 먹고 침대에서 일어났으니까...

>>970 ......🥲
새벽반은 적막하지만 아늑하답니다. 함께 즐겨요

후후, 그래야겠군
자기도 글른 것 같으니...

>>972 그래서 여기서 바나나나와 네코라멘의 생일이 궁금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이름인 두 명이에요 😊

굿.... 모닝.......

바나나나 5/7
네코라멘 2/22

모브들은 경주마의 생일 고증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7~12월생은 없다

생일 설정은 사실 현실고증을 지킨다는 원칙 외에 잡아둔 건 없지만
물어보면 그때그때 다 맞춰넣을 수는 있을듯

>>975 앗, 근시일이라면 그때 바나나쉬폰케이크와 라멘을 먹을 작정이었는데 이건 아깝게 됐네요 🥲
그냥 먹어야겠어요.

>>974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반갑지만... 더 주무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앗(6월생을 하고 싶었던)(급히 수정수정

캐릭터들의 생일 설정까지는 물론 터치 안 하니 걱정 마☆

깼어!!!!!!

나니와주 코우주 앵하입니다 👋
이른 시간에 많이들 깨시네요. 추석이브인걸까요

사쟌님
자는데 갑자기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했다
허겁지겁간건데 늦었다고 화냈다
유식이 집에가고싶따

>>982
잠이 안와!!!!!!

wwwww코이츠 또 자다가 깨어버린?ww

3시반에 깨서 지금까지 못자는중...

wwwwwwwww불면증이 심각한wwww 코이츠 운동이라도 좀 하셔야 하는게 아닌?ww 그러면 잠이 잘 온다고 하는ww
따듯한 우유라도 좀 드셔보시는건 어떠신지ww

그래도 잘땐 잘자니까?괜찮지?않을까요?
운동은 귀찮아서 무리잇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 매번 새벽에 깨시면서 무슨 말씀이신wwwwwwww
와따시는 건강의 요정이기때문에 용서해드릴수 없는wwwwwwwwww 빨리 산책이라도 하시는 데샤아아아아아앗wwwwwwwww(누구보다 건강하지 않은 건강의 요정인wwwww)

비가 많이 온다아

저가 잠이 짧아서 그렇지 자주 자니까 괜찮아요(기적의 논리)
건강? 아아... 이것말인가...
다하입니다

앵하입니다 👋
여기는 아직 비가 안 오는데... 🥲 올지도 모르겠네요.

코우주 앵하임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계셨네용

www다이고주 히다이주 두분 다 굿모닝 굿모닝인wwww

>>990 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 건강하시길 바라는wwwwwwwww

히다이주도 안녕하심까!
비가 꽤 많이 와서 실내에서 운동을 해야헤요
이제 또 비 그치면 더 추워지겠죠...

유키무라주도 반가워오!
오늘 원래 쉬는 게 아니었던...?

갑자기 생각난 거지만 여고 수련회는 선생님들이 나가서 춤춰주는 게 관례인데
또레나들도 그럴 기회가 있을까 싶네요 🤭
상상만 해도 즐거운wwwwwwww

나의 휴일 '사라짐' 으로 대체되었다
곧 집에 가니 문제가 없지 안을까 하는ww

>>996 wwwwwwwwwwwwwwwww댄스머신 히다이 출격하는?wwwwwwwwwwww

>>997 여고의 젊은 남선생들은 걸그룹 댄스를 추는 게 관례인wwwwwwwwwwwww

>>996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wwwwww
트레이너들의 위닝라이브 나오는 것인?wwwwwwww

>>977
으아아! 곧 퇴근이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ㅠㅠ 힘내는 거에요 유키무라주!

>>998 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 우마뾰이를 춰주시는??? wwwww 벌써 생각만해도 미치게 웃긴wwwwwwwwww

>>999 wwwwwwwwwwwwwwwwwwww아리가또한wwwwwww 짱룡=상 오늘도 재택근무 간바레인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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