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리스 파스타 「상관없어! 우리는 알아야겠어! 당장!」
우로코네틱스 「당장이요?」
엔들리스 파스타 「그래! 당장...」
우로코네틱스 「좋습니다.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은...」
엔들리스 파스타 「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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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마츠리 전전야 체육제】 9/25~10/1 (>>1)

나츠마츠리가 다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츠나센 학원에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하에, 나츠마츠리를 앞둔 시기에 체육제를 열기 시작했죠. 자, 온천여행권을 쟁취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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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8108>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 착?

2착이외다

오자마자 스레가 터졌어...

>>1 공지사항은 미즈호주가 긴빠이 해갓읍니다.

아놔 1착 실패

wwwwwwwwwwwwwwwwwwww

메이사 레이니 일상 보면서 느낀 건데
메이사 왜 안 독점력?

situplay>1596958108>986
"키시시싯, 그런 일은 없을걸~"

마사바는 밝게 웃으며 쟈라미의 도발을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마사바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훈련을 하고 있고, 식단도 잘 지키고 있고, 스트레칭까지 완벽하다. 질래야 질 수가 없단 말씀. 온 츠나지의 힘으로 중앙에서 온 우마무스메를 대차로 이겨보이고야 말겠어.

"라이벌? 물론 있지."

"저스트 러브 미 라고 하는... 중앙에서 온 우마무스메야."

유키무라도 라이벌이고 메이사도 라이벌이고 사미다레도 라이벌이지만!!! 이 사실은 어떠한 대의를 위해 발성되지 않는다!!!!!!!!

아니 사실 진짜
마지막까지 독점력 고민했는데
인싸무스메가 코인수급이 더 편할 것 같았어(?)

>>0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아기다리지않고기다리지않던 정기 테스트, 얼른 정식 라이센스를 따서 시험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기분입니다. 혹시 투덜거리고 있지는 않을까요?

"헤에ㅡ."
네, 아무런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눈 앞에 놓인 용지를 내려다보며 입을 벌리고 있을 뿐, 알레샤는 어느 정도 시험 시간이 지날 때까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평소의 속도를 생각하면 지금 시작해선 늦을 텐데요.

"......"
그러나 그런 주변의 걱정을 살 만한 모습과 달리, 알레샤는 느릿하게 펜을 집어들었습니다. 그 직후... 그동안 까먹은 시간은...

.dice 50 100. = 79점이라는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끝났다아-"
시험 시간이 끝났습니다...

>>9 독점력 했으면 미즈호의 [ 진심 ] 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평화를 지켜줘서 고마워 마사바…!
마사바 하렘 인원 왜이리 많아요 ㅋㅋㅋㅠㅠ???

알레샤챠 79점..!

79점!
이정도면 선방쳤다!

그리고 독점력은 혹시라도 상대 또레나가 사라지면 붕 뜰거같다고 당시에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 소셜 트레잇을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걸 안 지금은?

지금도 코인 수급을 위해 그냥 인싸인걸로ㅋㅋㅋㅋ
하지만 트레잇과 성격이 꼭 일치하는건 아니니까.. 메이사는 두루두루 친한 인싸지만 사실 독점력도 충분히 있는 것이지

그리고 미즈농은 담당이 많아서 독점 못하잖아

>>12 저기 못 적은 우마무스메들도 많아요
스트라토, 레이니, 나니와, 원더, 도로마미레, 알레샤.... 전부 전부 노리는거야.......

진짜로 하렘이군....
알레샤 점수 높다!

>>15 어느 한부분만 독점하는 것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12>>16 이거 보니까 진짜 ㄹㅈㄷ마사바하렘 왤케 많아요

그리고 담당 이제 2명인데 무슨 담당이 많음임

>>17 당연하죠 부인

>>18 꿈은 크게 가지라고 누군가 말해줘서....

>>18
일부분만 독점이라니
그건 독점이라고 안해(??????)

>>8

"좋아요. …응, 좋아요."

눈이 빛난다. 당연히, 트리플 반다나를 따려거든 저를 라이벌 삼는게 당연하다고 저스트 러브 미는 생각하고 있었다.

"한쪽만 매달리는 그런 관계, 역시 싫으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앞으로도 저만을 보고 뛰어야 해요? 한 번 라이벌은, 끝까지 라이벌이니까."

생긋, 웃으며.

"ー우니상, 잘 부탁드립니다~."

>>21 메이사가 원하는 독점이 뭔지 말해보시오

>>19
하지만 캡틴도 또레나와 우마무스메는 1:1이 좋다고 했으니까(핑계)

:3

사족: 마사바주는 대놓고 하렘 노린다!!!! 라고 외치지만 진지하게 마사바는 플러팅도 모르고 연애할 가능성에 대한 염두도 1도 안한 우마무스메라 포이그쨩의 총공 캐해와는 다르게 공격할 일은 많이 없지 않을까??

>>25 하지만 상어이빨로 공격(물리) 은 할수있잔아요

>>27 앵커미스 >>26

>>28 (상어 이빨 대신 날라차기 물리 공격)

>>29 두 렵 다

>>22
"당연하지, 한 번 라이벌은 끝까지 라이벌인거야. 우니상 졌다고 울면서 코노와다 스테이크스 안 나오면 안 된다?"

허릿춤에 손을 얹으며 상체를 기울인다.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계속 볼테니까.

"우니상 잘 부탁해 러브쨩."

"으응...?"

대체 어떤 소문이 퍼지고 있는 거지, 아니 물론 마주칠 때마다 레이니가 울긴 했지만.
다이고는 이번에도 자신도 모르게 입가를 가렸다. 크윽... 이걸 어떻게 대답해야 하지?? 결국 우려했던 소문이 나버렸다...

"아니, 그건... 그러니까, 불가항력이라고 해야 하나. 내 잘못 같긴 한데..."

레이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는 걸 울지 말라고 다그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감정을 솔직히 쏟아내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레이니의 울음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둘 사이의 관계를 신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니...

"뭐 그 때는... 누가 날 필요로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했지, 니시카타 트레이너나, 야나기하라 트레이너처럼 전문적이고, 명문도 아니고 하니까."

아예 없는 말은 아닌 것이, 두 사람은 아주 빠르게 둘 이상의 우마무스메를 담당으로 두면서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었다.
물론 아이들 전부가 바라는 결과를 얻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시간이 아깝다거나 하진 않아, 메이사랑 뛰는 것도 재밌었고, 그런 때였으니까 할 수 있는 말 같은 것도 있었거든."

한 발자국 물러선 입장으로서 건넬 수 있던 말들은 이제 꺼내면 안 되니까.
화를 낼지도 모른다는 메이사의 생각과는 다르게, 다이고는 평소대로 돌아온지 오래였기 때문에 별다른 감정적 동요는 보여주지 않았다.

"좋은 생각 같네, 니시카타 트레이너랑 상의를 좀 해야겠다."
"한다고 하면 어떤 트레이닝 하고 싶어? 참고할게."

situplay>1596958108>902 피리카

아, 뭔가 비슷한 거 본 거 같아. 약간 멋쟁이 아저씨인데 사람 죽여서 식사만드는 그런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같다. 이 커피도 사실...
...하지만 안 마시면 독잇뱀처럼 볼 거 같아서, 호로록 마실게요. 맛은 일반 커피 맛이었다.

"그, 그그그렇죠 요즘은 사회성이없는사람들도많이존재한다는데 말세예요 말세 하하하하 다들 히로카미님처럼 어른스러웠으면 좋겠는데말입니다하하하하"

어쩌면 나도 초대받으면 몬/다이 유우/가 소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면 히로카미님의 요구를 받은 몸이 멋대로 손을 내밀었다.

"저, 저 근데 손은 대체 무슨......"

제, 제가 여성의 접촉? 에 좀 끔찍한 추억이 있어서 잠깐 예고를 부탁드립니다. 아아아아생각해보니아니에요필요없는거같아요괜한말을해서죄송

>>27 그건 애정표현인데스

>>29 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1

여성의 접촉에 끔찍한 추억이 있으시다니
다음 미즈호와의 만남에서는 손잡기를 할 것 같은데요 히다이상 극복하고 오십쇼.......

히다이의 여성과의 접촉 결과

1. 갈비뼈 부숴짐
2. 뇌진탕으로 기억상실

어쩔 수 없군요 남성의 손 접촉을 제공하는 수밖에(???)

>>37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79점이네에
얼른 스코어에 정리하고 와야지~

>>37 몬다이의 유일한 안식처 다이고....

"호오호오. 지금 혐의를 인정하신다는 건가요?"
"담당을 울리고 다닌다니 이거이거 트레이너 실격이 아닌지~?"

어, 화 안내네? 그럼 쪼금만 더 놀려야지. 히죽히죽 웃으면서 인터뷰라도 하듯 마이크-가 없어서 대충 마이크를 쥔 것처럼 손만 해서 내민다.

"아- 확실히. 우마그린하고 뛰는 거, 재밌었어."
"한 번 지고, 한 번 이겼으니까... 결론은 무승부인가?"

살짝 어깨를 으쓱한다. 완벽한 승리라고 하기엔 무승부에 더 가깝지만, 이제 남의 담당이니 함부로 같이 뛰자고 하지도 못하겠지. 이런 쪽으로는 선을 잘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나저나 팀 훈련인가~ 어떤 트레이닝이냐고 물어봐도 말이지. 음~

"뭐 가볍게 모의 레이스 해도 되고? 아니, 해보고 싶네. 레이니랑은 같이 뛴 적이 없거든."

역시... 우마그린은 상냥해.. 깔을 잘 챙기는구나(????)

situplay>1596958108>904 나니와

"...너무 간단한 거 아냐?!"

담당 트레이닝을 그렇게 덥썩 결정해도 되는 거냐. 뭔가 신기하구만, 나는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그런데 본격화도 오지 않은 원석에게 스카우트를 먼저 제의하고 1착으로 만들기까지 했다인가.

생각보다 더 단순무식하지만 내가 봤던대로 머리는 좋은 녀석이다. 이런 녀석을 납득시키는 데 필요한 건 간단하다.

"..."

"...응. 꽤 도움이 됐어. 아니 사실, 꽤도 아니고 많이."

"봉제인형으로 사줄 걸 그랬나, 하하하하..."

가벼운 한숨. 그리고는 기특한 데이즈의 머리를 왁왁왁 쓰다듬으려다가... 머리 위에서 손을 뚝 멈췄다.

"대신이랄 건 없지만 나데나데해도 되냐?"

"대신이랄 건 없지만 나데나데해도 되냐?"

여고생나데나데몬다이

커피는 평범하다..!

"저는.. 적당히 어른스러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히히히히다이 트레이너씨께서도 나름 어른이시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사람들이 구경하는 걸 바라봅니다만.. 피리카의 냉랭한 표정에 사람들이 미묘하게 구경하다가 사고 가거나. 구경하다가 금방 떠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히다이의 질문에..

"너무 손을 떠시길래...혈자리라도 좀 눌러드리려고요."
히다이의 손의 어느 혈자리를.. 누르려 합니다. 괜찮아. 종아리 눌러서 끼야아악은 아닐 테니까... 는 거기 아픈 혈자리잖아요. 물론 효과는 탁월하다지만?

꾸욱.

팀 훈련할때
자연스럽게 또레나들도 모의 레이스해봐 하고
우마그린 vs 고릴라무스메 달리기시합 열어보고싶다(???)

>>46 님아제발

히다이... 진짜로 여자랑 접촉하면 고통받는구나....(?)

@리카주
악력다이스 돌려보세요

위키 수정 완료다아아아아!!!!

>>31 스레 막레로 해도 괜찮을까요! 저기서 끊어내는게 제일 깔끔한 거 같기도 하구.

>>45 히로카미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히로카미님이 누른 것은 노폐물이 쌓이는 혈자리. 나는 몇 년간 고여버린 노폐물이 역류해 마치 칠공분혈하듯이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우아아아아악 이거 뭐야 너무 아파 너무 아파 맞은 것도 아니고 어디 하나 꾹 눌렀을 뿐인데 나의 센시티브한 부분을 직격으로 손가락 하나로 제압해버렸어 흐아아아아악

피리카가 손가락을 떼고서야 나는 숨을 몰아쉬고 나의 역류한 내공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허억, 헉, 흐억, 흐으으으... 바, 방금 그건..."

"아, 아아, 아, 아니에요......"

눈에서 떨어지는 건 어라...
나미다...?

>>51 구랭~!!!!!! 수고했어!!! 헤헤 쟈라미 귀엽다

>>50 님아제발

허접❤️ 손 좀 잡았다고 질질 짜고있어❤️ 한심해❤️

악력 최대가 뭐려나.. 193?

일끗남

>>54

>>53 마사바도…… 너무귀여웟어요 수고하셧습니다~!!!
저 사실 스몰토크하자곤 했지만? 라이벌선언이 제일 하고싶었어서 ()
아싸~ 이렇게 쟈라미도 마사바 하렘에 입성했답니다

>>58

>>60

.dice 1 193. = 83

일단은 돌려보기.

히다이의 팔에 일단 joy를 표합니다

이쯤되면 츠나센의 여성 트레이너들은 다 강하다는게 정설 아닐?까?

"아니 아니 잠깐만 이거 내 담당 우마무스메의 명예가 걸린 거 아니야???"

자주 운다거나 그런 소문이 기정사실이 되면 안되는데?? 혹시 상처받지는 않을까 싶어 질문의 수위를 조금 낮춰주세요 기자님 이라는 듯 손사레친다.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노코멘트하겠습니다."

기자들이 달려들 때의 정치인처럼 시선을 허공으로 돌린 채 입가를 가린 다이고, 조금 곤란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메이사에게 맞춰 반쯤 장난하는 느낌이다.

"그렇게 되나...? 그래도 두 번째는 압도적인 차이였고, 세 번째는 뭘 해도 못 이길 것 같은데."

이제 메이사는 더 강해질 일만 남았으니,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지.
한 번 이긴 것도 기적이라며 속으로 생각한 다이고는, 희망하는 트레이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메이사에게 흐음, 하고 고갤 끄덕였다.

"얘기는 해 볼게, OP전도 나가기 싫어하는 걸 내가 설득해서 내보낸 거라서... 그래도 같이 훈련하는 걸 싫어하거나 할 아이는 아니니까 괜찮을 것 같아."

확실한 건 얘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다이고는 그렇게 이야기하고서 어느새 학원 바깥으로 발을 내딛었다.

"다른 이야기나, 뭐 고민 같은 건 없고?"

담당은 아니지만, 어쨌든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로 꽤 알고 지낸 사이다. 같은 팀이기도 하니까 이 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않을까.

.dice 1 2. = 2

히다이가 노폐물이 엄청 쌓여있었을 존재라는 걸 간과한 피리카는 으아아악! 거리는 소리에 순간 좀 더 꾹 눌러버리고 맙니다. 생각해보니까 혈자리 누르는건 두손가락이잖아. 두손가락으로 83을 찍는다니. 얼굴을 살짝 찡그린 다음 손가락을 떼고는..

"...건강관리 좀 하셔야겠습니다."
디톡스라던가요? 라는 말을 합니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 히히히히다이를 봅니다.

"손수건.. 드릴까요?"
물어봅니다. 아마. 받겠다면 흰색 손수건을 내미려 할 겁니다.

"두손가락으로 83"
사실 츠나센의 진정한 최강자는 리카T인게 아닐?까??

보통 혈자리를 누를 때 손 전체를 쓰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면 제대로 손을 꽉 잡으면 대체 얼마라는 거냐...

혈자리를 누르는 건 핀포인트 공격이니까 주어지는 힘 자체는 달라도 실제 느껴지는 힘은 그 배일 수 있읍니다
하이힐로 찍는 게 운동화로 때리는 것보다 강한 이유지요 (?)

wwwwwwwwwwwwwwwwwwww뭐가됐던 히다이에게 joy를 표해야할듯wwwwwwwwwwwwwwwwwww

>>70 히히히히다이는 166을 느꼈다는 건가.

>>72 리카T 당신이 진정한 강자 입니다.

>>59 아싸 😎😎

고민을.. 으으...
.dice 1 2. = 2

츠나센 여트레이너 자격요건
-파문전사

있을지도 몰라

>>76 미치겠군정말

미즈호는 악력
리카쟝은 지건

에에잇 츠나센의 여성T는 괴물인가!!!

파문전사라니 대단하네에ㅡ

>>79 당신도 파문전사중 하나입니다 알레샤

무섭네에
파문전사라니... 츠나센은 츠나지 우마무스메 트레이닝 센터가 아니라
츠나지 히또미미 트레이닝 센터였던걸까(???)

>>67 피리카

거.건 관리? 디토? 저녀석 역시 총기를 갖고있는 거야 이 마을은 통째로 미쳤어... 이아! 이아! 슈브 니구라스!

나는 뇌■■을 하기도 어려운 통증에 꼴사납게 훌쩍거리며 손수건을 받아들었다. 눈으로 빠져나온 노폐물 (어쩐지 좀 붉었다...)과 코를 팽, 풀고 나서 보면, 어라 이거 무지무지 고급품 아냐? "아아...가문의 인장이 새겨진 손수건에 코를 풀다니 손해배상입니다. 100만엔 내놔." 라고 하는 거 아냐...?

"빠, 빨아서 돌려드리겠사와요... 서, 성함이 히로카미 맞으시죠 제가 출근하시기 전에 빨고 다림질해서 책상위에 올려둘테니까요."

히다이상 잠시만 이따 답레 쓸게요 으에

헤에, 유감이지만 이 쪽은 굳이 따지자면 '완전생물'이 아닐까나아
농담이지마안

알레샤주 답레는 한 30분뒤 주겠다.
일끝나고 이제 씻는중이라

히다이가 힘든 일을 당하는 게 너무 웃겨서 큰일이다...

>>83 저도 이따 약속이 있으니 편히 주시길... 😉

스트라토의 꼬리력만이 트레이너를 이길수있어..

천천히 줘도 괜찮아~ 일 끝났으니 느긋느긋하게 쉬어야지이

>>88 이쯤에서 다시 보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짤

머임? 왜 88이 두개임?

한시 오차도 없이 두 레스가 올라오면 가능하다

오오~! 신기하네에
처음 보는 광경이야아

>>89 이건 또 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언젠가 진실은 밝혀진다!!"

마치 출입제한선에 막혀 따라가지 못하는 기자라도 된 양 말해보지만, 뭐 사실 장난이고. 우마그린도 반쯤은 장난치고 있는 느낌이니까.
그나저나 세 번째는 뭐, 역시 내가 이기지 않을까? 그러니까 결론은 내 승리라는 걸로 하자. ...뭐 더는 못하게 된 경기니 어쩔 수 없는 걸로.

"에- 진짜? 하지만 OP에서 대차로 1착했다고 들었는데."

대상경주는 아니더라도, 대차로 1착하는건 정말 굉장한 일이니까. 그것도 소문이 꽤 빨리 돌고 있을걸? 나도 얼핏 들은거지만.
그래서 실력도 좋고, 레이스도 좋아하려나 싶었지만... 그렇군. 뭐, 그런 우마무스메도 있는 법이지.

"....."

고민 같은 건 없냐는 말에 대한 대답을 고르느라 잠시 조용해졌다. 그리고는 대답 대신에, 우마그린을 앞질러서 교사 밖으로 뛰쳐나갔다.
고민은 있어. 하지만 그걸 공유하기엔- 우리는 닮은 구석이 별로 없지.
분명, 이해하지 못할거야.

"—발차기를 못하니까 은근히 스트레스 쌓이는게 고민인데~ 게다가 한참 못 뛰어서 더 그런 것 같고오. 답답한게 고민이네!"

그래서 적당히, 이 정도면 고민이지 않을까 하는 화제를 건져서 던진다.

레스 쓰느라 인사를 놓친 것인가..
온 사람들 모두 모하모하

메이사킥 메이사킥

"조금 도와드릴까요. 디톡스 레몬이라던가요."
매우 심각한 노폐물을 생각합니다. 눈에서 줄줄 흐르는 게 어쩐지 시커매지는 것 같은데요.
사실 굳으면 새카만 노폐물이 되어서 세탁하기 힘들어질지도 모른다는 음해를 하는 리카주.

"그렇게까지(다림질) 할 필요는 없지만.."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습니다."
좀 힘들어보이시는데 들어가보셔야 하는게..? 라고 말하며 리카는 히다이의 안색을 살핍니다. 어유 노폐물에 찌든 것 같은 거 빼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사막에 집어넣고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쫙 빼야 하는걸까요.."
살벌한데요.

모두 어서오십셔.

>>97 마지막 발언보고 히다이가 리카를 더 무서워하는게 아닐가요?????

(크로스오버 망상하고 혼자 좋아하기)

"크윽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대충 마무리 멘트, 원래대로라면 여기서 얼른 문 뒤로 사라져야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적당히 한 뒤에 웃으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결과만 보면 그렇지, 그래도 달리는 아이의 생각이란 건 달리는 아이만 아니까..."

항상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해서... 아니지, 그 결과가 정말 당사자에게도 좋은 결과일지는 모르는 거니까.
물론 약속했던 대로 레이스에 나가 줬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어서, 그래서 관객석에서 얼굴을 볼 때까지 기다렸던 거고.

"그건 확실히 고민이네, 또 뭔가 걷어차게 될지도 모른다는 거지... 이건 얼른 실컷 뛸 수 있게 해주는 것 밖에 답이 없겠는걸."

자신의 체력이 받쳐준다면 지칠 때까지 뛰어주겠지만, 속도도 그렇고 어디까지나 적당히 뛰는 느낌이겠지.
처음에 느끼게 해 줬던 그런 페이스가 흐트러지는 느낌은 다시 주기 어려울 테니... 여기선 결국 트레이닝을 많이 달리고, 다리에 쌓인 힘을 풀어버릴 수 있는 쪽으로 구성하는 수밖에 없으려나.

"다른 고민은 없는 거야? 내키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라도 담아두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내가 담당이 아니라서 꺼려지는 거면, 니시카타 트레이너한테라도 꼭 상담해 봐."

일단 입 밖으로 낸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스트레스 케어라는 의미에서 그리 이야기해 본다.
어느새 교사 바깥,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푸딩을 먹을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하겠지.

>>97 피리카

"사람을 장난감으로 취급하지 말아주실래요..."

눈에서 검붉은 노폐물을 줄줄 흘리며 말하고 있다... 손수건으로 닦아내지만 이것은 9년 동안의 히키코모리 생활과 몇 달간의 츠나센 학원 생활로 쌓인 스트레스... 한 번의 세탁으로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는 걸 그 때의 나는 몰랐다.

그냥 손을 꾹 눌렀더니 눈에서 시커먼 물? 덩어리? 타르? 가 줄줄 나오는 것이 앗 이거 위험해 이 세상은 미쳤어 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 눈앞의 여자는 마찬가지로 무섭고 끔찍하지만, 저쪽이 돌격 고릴라라면 이쪽은 오븐 바깥에서 나를 관찰하는 타입이란 것도 알겠다...
네네. 사막으로의 초대는 그거죠? 오븐에 넣어서 기름을 쫙 빼겠다? 몬/다이 소테로 만들어버리겠다는 거죠?

"저."

"사막은 전력으로 사양합니다...!!!!!!!!!!! 저, 저는 아직 수명 많이 남은데다 혼활도 해야하고 이제 취직도했는데 죽음이라니 불합리하거든요!? 사람은 오븐에 넣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노폐물은 아무래도 약간의 정신착란 효과가 있던 모양이다. 뇌■■의 부산물이랄까.

>>99 피리카: 그걸 왜 두려워하십니까? 수분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리카주: (아냐...)

"돌격 고릴라"
아니저기요

일상구해요

딱 51시간만 더 자면 행복해질것같은ww 모두 굿모닝 굿모닝인www

"하지만 저렇게 노폐물이 가득하시면 몸에 안 좋답니다."
진짜임. 빼독패치같은거 붙이면 몇시간은커녕 몇분만에 시커매질듯. 물론 리카는 오븐 바깥에서 관찰같은 거 좋아합니다.

"어째서요?"
정말 모르겠다는 듯 히다이에게 말합니다. 사막에서 쫙 빼고 건강해져서 오시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어째서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여비는 지원해드릴 수 있으니.. 정말 한번쯤은 가보시는게"
히다이... 도주하는게 좋지 않을까?

//도주하는 걸로 막레를 주시는 게..?!

"음— 생각해볼게."

다른 고민은 없다, 혹은 알았어가 아니라 애매한 대답만 툭 내놓고 말았다.
예리하구나 우마그린, 하지만 역시 섬세하진 못해. 오히려 담당이기에 말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말이지. 사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온전히 납득할 때까지 질질 끌고 있을 뿐이지.
그럼에도 납득하지 못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지만...

"그래~ 실컷 뛰고 싶단 말이야~ 그러니까 레이니랑 같이 뛰게 해줘~"
"뭐 이렇게 말해도 팀 훈련이 아니라 그냥 트레이닝으로 뛰어도 해소될테니까, 무리할 필요는 없어."

툭 터놓은 듯한, 그러면서도 묘하게 터놓지 못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에 우미야에 도착했다. 제발! 이번엔 재고가 남아있으면 좋겠어!! 품절만 아니어라 제발!

"다 왔다! 빨리 가자! 품절일지도 모른다고!!"

마음이 급해져서, 문을 반쯤 열고 우마그린을 향해 말했다. 빨리 들어가자, 빨리빨리!

>>105 마-사바 일상 허실???

유키무라주 굿모닝인wwwww

>>43 히다이 유우가

"...그때는 아무도 내를 스카웃 하지 않을 거 같았응게 말이제."

병약한 몸에서, 이정도까지 이끌어준 것이 그 사람이라는 인식 정도는 있다. 하지만... 뭇내 아쉬운 면이 있다는 정도일까.

..트레이너와, 담당 우마무스메잖아. 조금이라도 우리를 잘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아.

"...있제, 근디 우마무스메헌티 자기 봉제인형을 선물로 주는거는 엥가이 자기사랑이 엄지 않으므는 쪼매 선물이 어색해지는거는 알제?"

살짝 곤란한 투로 키링을 보여준다.

"... 글고 인자 쪼매 알게 되었구마는. 머리 쓰담으므는 없는 키 더 쭐어들수 있응게... 악수라도 어뗘."

그러면서 손을 내민다. 사실 머리를 쓰담는것은 조금 자신에게는 싫은 행동이기는 하기에.

>>109 wwww굿모닝 굿모닝인wwww 많이 잤는데도 피곤하다니 인체 설계 잘못된것같은wwwwwwwwwww

Wwwwwwwww유키무라주 굿모닝인wwwwwww

>>111
많이 자도 피곤하고 적게 자도 피곤한건 진짜 미스테리인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시는 데스웅

wwwwwww미즈호=공 정주행 다 했는데 윅기수정은 편하게 해주시면 되는ww

>>113 wwwwwwwwwwwww거기에 맛있는건 살찌고 맛없는건 먹기싫고 편한 자세는 건강에 나쁘다니 리얼 설계 잘못된wwwwwwwwwwww

소신고백) 마사바랑 원더 일상 보고싶음

원익덕=공 원더풀 모오닝인wwwww 잠은 잘 줌셨는지??? 와따시는 10시간 수면을 한 상태라 무적인wwwwwwwwwww

엌ㅋㅋㅋ 하긴 메이사는 마사바랑은 꽤 만나봤으니wwwwww

마사바=상
멀티를 합시다.
멀티만이 해결책이다

>>107 피리카
* 막레입니다! 즐거웠어요 😊

사막까지의 여비를 지원해줄 수 있다니 이녀석 얼마나 돈이 많은 거야. 사람을 오븐에 넣으면 안된다는 말에 어째서요? 라고 대답하는 지점에서 이미 정신이 약간 이상하지만! 잘 모르는 남에게 그정도 돈을 턱턱 지원하다니 제대로 미쳤구만 어이!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조카에게 일러준 것을 떠올렸다.

'수상한 어른이 사탕 사주겠다 접근하면 어떻게 말해야 하지?'

...수상한 어른이 여비 지원해줄테니 사막으로 다녀오라고 하면?

"시, 시시싫어요!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나는 팔로 내 몸을 감싸고 가련히 외친 후, 수상한 사람을 피해 도망갔다...

>>109 좋아!!

원익덕주 일상 구함???

wwwwwww귀염둥이들의 일상이라니 참을수없는wwwwwwwwwwww

>>115 레스 보고 맘놓고 푸는 유키미즈(ㅋㅋ) 서사
시작 : 더트 뛰는 유키무라 보고 미즈호가 그냥 가볍게 너 내 팀원해라 시전
끝 : 떠나는 유키무라 보고 울면서 진심모드로 가지 말라고 하는 미즈호
아맛있다 허락받앗으니 윅기 수정 해옵니다

>>122 그렇소 마사바주

왜 미즈유키가 아니라 유키미즈냐구요?
우마무스메는 원래 히또미미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미즈농은 히또미미가 아니라 고릴라미ㅁ

>>125
.dice 1 100. = 82
.dice 1 2. = 1
1높
2낮 이 선레씀

>>128 쓰읍 어쩔 수 없지

.dice 1 100. = 7

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
남에게는 깨지고 부숴지고 상처받으며 사라지는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그것을 두려워하는 유키무라...
이거 미식인wwwwwwwwww

>>110 나니와

"...몰랐는데. 그러면 나중에 선물해야 할 땐 미리 물어봐야겠네. 뭐가 좋은지..."

다이고처럼 몰라도 척척, 가면라이더 벨트같은 걸 내밀 수 있는 센스가 있으면 좋으련만. 나에게 있는 센스는 악수에 잠자코 손을 뻗는 딱 그 정도였다.

작은 손을 잡고 가볍게 흔들었다.

자기 사랑이 없고 부단히 노력할 줄 밖에 모르는 녀석. 아크릴 키링 하나 받는 것도 호들갑 떨 줄 모르고, 낯간지러워 하는 애.

내 담당은 아니지만 못내 마음이 쓰인다.
하지만 넌 그걸 내켜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난 가볍게 흔든 손을 놓았다.

"넌 봉재인형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받았을 때 낯간지러운 느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고맙다는 뜻이야."

"그럼 잘 있어, 몸 아끼고. 훈련 잘 해라."

나도 내 할 일을 하러 가야 하니까.

>>131로 막레입니다! 즐거웠어요~
이제 봄이 가기 전에 마무리만 하면 되겠네요 😊
덕분입니다 😉

히다이주 수고하셨슴니다.

도주했구나 히히히히다이..

>>129 원하는 상황은?

>>121
우효wwww 매우 좋은
선레 다이스 갈가요??

>>132 뭐지? 이제 미즈호주가 님저랑일상하죠를 시전하면 되는것인가?

>>135 부탁하는 데스!!!! 와타시는 원더의 선레를 쓴다는 업무가 맡겨진데스!!!!!!

>>137 상황과 장소를 말하는데스웅

>>134 으음 사실 딱히 생각해둔 것이 없소. 원하시는 상황이 있소?

히다이가 만나게 될 미즈호.jpg

날조 아닙니다 객관적인 시선입니다

크ㅜ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앙ㄱ
제가 부활했습니다
배탈은 근성으로 이기...진 못했지만 약으로 극복했다!!!!!!!!!!!!

그런 의미에서 자정 전까지 빠르게 공부 일상 돌릴 선하고 너른 마음의 참치 구해봅니다,,,,, 흑흑 얼른 시험 쳐야해....

수고하셨어요 히다이주- 그러면 유키무라와의 일상만 남았나- 역시 이 나니와주는 힐링을 더 원한다(?)

>>140 히다이 시선 ver

>>138 메이사네집 어떤데스카?

>>139 그렇다면 해변가의 첫만남을 주겟단데스!!!!

일단은 친구들과 영화를 함께볼 선약이 있는데다 이번 주가 좀 바쁠 예정이라...
상의부터 해둘 필요가 있겠네요

미즈호는 히다이랑 코우가 싸운 사실을 알고 있나요? 🤔

헉 메이사챠 사미다레 껴서 공부일상하자....

>1596958108>726 유키무라상 유키무라상

사미주 어서오는~
으아악 일상은.. 저 손이 가득 차서....

>>145 마사바가 민트초코탕수육 덮밥이 먹고싶은가보네^^ 알겟습니다~

>>146 당연하지만 모릅니다
온 츠나센에 퍼진 소문을 이 또레나는 모릅니다

>>147
헉 이런 굿 아이디어가
사미다레주 소꿉친구즈 같이 공부일상 어때요!!!!

>>142 wwwwww사미쟌... 약 드셨다니 그래도 다행인www

>>143 wwwwwwwwwww나냐쟌 와따시 출근하고 답레 드리는wwww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한www

>>150 그러면 맛에 관련해서인데
매운 맛이 좋은가요 순한 맛이 좋은가요?

>>149 wwwwwwwwwwwwwwwwwwwww거기에 파인애플도 좀 넣어주시는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

"크다!!!!!"

마사바가 원더를 처음 본 소감이였다. 소감은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발성으로 나와 귀가 좋은 우마무스메라면 바로 그 커다란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지금 여기는 츠나지의 해변가.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지만 저녁놀이 멋진 때...

>>153 매운맛 주시죠

앗 출근 안하셨구나 천천히 주셔요오

>>156 오케이입니다 🤭
스포일러는 돌릴 약속이 잡히면 말씀드릴게요
지금은 멀티를 끝낸 참이고 월요일도 일이 조금 있어서요.

>>156 이것이 스불재 컨티뉴즈여따

>>158 ㅋㅋ좋읍니다
어차피 me도 내일 아침부터 면접이라 오늘은 늦게까지 못있음........

모하이빈다 앵하~~~!!!

>>147 >>151 ㅎㅓㄱ
완전굿아이디어 최고예여 따봉!!!!!
앗 근데... 공부 일상이 일상을 다 마무리한 다음에 저점이 올라가는 건가요?? 아닐 시 제가,,,, 속도에 자신이 없어가지고 마감 전까지 끝내는 게 가능할지 좀 불안해서 말이죠.... 이게 다 곰손 곰뇌 때문이다 크아악

완전 초 단문 일상으로... 사실 1핑퐁만 해도 되니까? 짧게 가도 되긴하고,,,? 안되나..????

아까 말씀드렸던 수영복 쟈라미… 를 들고왔습니다

모두 앵하~ 저도 느긋하게 일상을 찾아볼깝쇼

쟈라미 너무 예쁘다...

모두 앵하여요

크아악 수영복 쟈라미 귀여워 크아아아악

>>162 사실 제가 단문으로 해도 뇌가 버벅거리는 편이라서요.....
하지만 3인 공부일상이라니 너무 땡기네요
좋습니다 #가보자고

귀여워!!! 수영복 쟈라미 최고다!!!!

좋습니다 그럼 메이사네 집에서 파인애플민트초코탕수육덮밥 먹으면서 공부할카요?

사미다레주 쟈라미주 온 레스주들 모두 모하이오
일상 은 좀 뻗었다가 찾아야지

>>161-162 짧게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스!!! 세명이 모이는 일상 귀하다구....

>>163 키키키키킥 나는 쟈라미의 라이벌이다 으키키키키킥

>>163
극 락... 🥹🥹👍✨✨✨

호기롭게 펜을 들었지만 남은건 귀찮음 뿐이었고..........
https://postimg.cc/HJ9CprV7

>>163 으아아아악!!!!!!!
좋아!!!!! 죽을래11@!!!!!!!!

>>173 쿠소닝겐 이거 누구야!!!!! 이 미남은 쿠소닝겐이 아니야!!!!!

>>173 유카타 코우인가요 🥹
코우주도 금손이셨다니... 어장에 금손분들이 정말 많네요

>>173 으와아아아아아아아아
하또 너무 멋있는!!!!!!!!!!!

우리 스레에 금손 너무 많은wwwwwwwwwwww

>>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맙소사
좋습니다
그럼 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173 쿠소닝겐 용서못해
아무튼 용서못함
미즈호를 홀리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173

"언제든지 말만 해, 듣는 건 자신 있거든."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신있느냐 묻는다면 무어라 대답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해답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듣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굳이 꺼내지 않아도 괜찮을 이야기라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괜찮겠다고 생각하면서 메이사의 목소리를 듣는다.

"알겠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얘기해 볼게."

같이 뛰다 보면 그 아이도 뭔가 느끼는 게 있을지도 모르고.

"좋아 가자! 푸딩아 우리가 간다!"

반쯤 열린 문을 힘차게 밀어젖히며, 다이고는 메이사와 함께 우미야 안으로 들어서는 것이었다...!!

//이걸로 막레해도 괜찮을 것 같스빈다! 과연 둘은 푸딩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인가...?

이때를 틈타 마사바-아트를 자랑하는데스

>>179 메이-마사-다레 하면 좋을것 가타요

>>182 이녀석 귀여운wwwwwwwwwwwwwwwwwww마구마구 나데나데해버리는wwwwwwwwwwwwwwwwww🫱🫱🫱🫱

컴백

모두 열렬한 반응 고맙읍니다
저..저는 금손이 아니라 흙손이라고 생각해요...

다이고주 수고하셨습니다~
둘은 푸딩을...
.dice 1 3. = 3

먹었다/악!품절!/딱 하나 남아서 영혼의 맞다이 후 승자가 먹었다(???)

스트라토주 앵하입니다👋

>>182 꺄아악 귀여워!!!!!!!!!

>>183 저는 찬성임니다

스하스하~

그럼 일단 저어가 선레를 가져오겠읍니다
후후후 사미랑 마사바에게 뭘 먹일까~

>>163, >>173

앗 유키무라주 오셨네요
제가 아침에 실례를 범한지라(?) 죄값을 치루고자 낙서를 해왔습니다...
근데 사실 아니어도 한 번은 그리려고 했었고??? 타이밍 기다리느라 이것저것 질문도 했고???

근데 또 막상 올리려니 부끄럽다

어서오시오 스트라토=상

>>155
강한 녀석과 달리는 것은 즐겁다.
마음이 빛나는 녀석과 영혼의 밑바닥까지 보여가며 달리는 것이 좋다.

“…너무 했나!!!”

고대하던 첫 승리, 그에 대한 반동인지 몇일 정도는 트레이닝도 힘들 정도다.
강했었지!!! 그 녀석… 뭐 마지막에는 눈에 빛이 없었던 것 같지만 말이다.
하지만 안다. 그런 녀석은 조만간이야. 곧 털어내고 올라오는 녀석의 눈이다.
알고 있다고 나는.

뭐 그런고로 트레이닝이고 뭐고 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몇일 정도 휴가아닌 휴가가 생겨버렸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뭔가 아직 이빨에 껴있는 것 같은 기분.
한 번 완전연소 했을 터인데 아직 무언가가 남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원인이야 뻔하기는 하지만 뭐, 신경 쓴다고 해결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생각을 품으며 해안가까지 달려왔다. …제대로 달리려면 조금 더 걸릴 것 같아서 그저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장군처럼 서있었다.

“크다!!!!!”

…뭔가 이상한 얘기가 들렸는데.
들어본 적은 없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작…지 않아!!! 여기서 본 녀석들은 커봐야 160대였던 것 같은데!!! 뭐냐 이건!!! 유키무라 모모카보다 10cm는 커보인다고!!!

“…그러는 너는 작구만!!!!”

물론 그렇다고 질 생각은 없다!!! 웃으면서 녀석의 말에 답한다.

스트라토주 어서옵셔~~~

>>187 헉... 우마무스메가 히토미미와 맞다이를 뜨다니 다이고 반대쪽 다리도 부러지는 거 아니냐며

>>190 (공포에 떠는 참치캔)

(못 본 사람의 절규)

이미 컴꺼서 못보여드립니다 수고링
스하스하

>>195 유카타 입은 kou 봤지롱

다들 어서오시는 데스
>>163 -신-

>>191 빨리 올려주세요...🥺🥺🥺

>>197

https://postimg.cc/0b98DFbd https://postimg.cc/xJydS2X8

우앵 니와다

나니와쟝 교복은 바지입니다(중요)

오늘은 다같이 모여서 공부하는 날.
사-미도 마-사바도 우리집에 모여서 함께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다. 먼저 책을 펴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 손수 아래층에서 음료수와 간식을 가지고 올라간다.

사실 파파가 준비해준건데, 보기엔 멀쩡해서 가지고 오긴 했지만 나도 먹기가 좀 겁난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니까 두렵지 않아! 문을 벌컥 열고 안에 들어가, 오늘의 희생양, 아니 친구들을 보며 말했다.

"야호- 간식 가져왔어. 자, 사-미랑 마-사바 꺼."

평범해 보이는 오렌지 주스(슈퍼에서 사왔다)와, 이게 간식인가?싶은 느낌의 메뉴인 야키소바.
실은 이 야키소바, 민트초코소스가 들어갔다고...

"자, 먹으면서 하자. 그래서... 시험범위 어디였지?"

각자 앞에 주스를 두고 가운데에 야키소바 접시를 둔다. 그리고 자리에 가서 앉으며 말했다.

situplay>1596958108>319

"달리는 것에 즐거움을 추구한다. 달리는 것이 수단은 아니네요."

달리는 것은 수단이 아니다. 그저 달리는 그 자체를 즐거워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그녀가 보고자하는 풍경인가.
시니어를 이미 겪은 경험에서 비롯되는 말일 것이다. 이미 달릴 수 없게 되었음에도 그 달리는 것을 계속 지켜보고자 돌아온 것이겠지.

이 사람은 무척이나 달리는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다.

"저도 달리는 것이 싫지는 않습니다. 한계까지 달리다보면 비추어지는 그 성층권의 풍경에 닿을 것같으니까요.
모호한 이야기지만 저는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고 그 풍경에 도달하고자 달립니다."

그녀가 보고자하는 풍경이 그렇다면, 내 풍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는 것이 예의다.

"그래서 찾고 있습니다. 그 성층권을 찾기 위한 동반자로서의 트레이너를."

>>201 최고의 상우마무스메...... 핸섬걸...... 아름다워라.... ..

>>201 이것이 신인가...

헉 나니와!!! 귀여워!!! 교복 바지였구나 너무 귀여원... 사랑해..

"나, 작아?"

마사바 쇼크. 하지만 사미다레 같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는 만큼 거인무스메의 입장에서 마사바는 작게 보일 수 있겠다.

"크다! 부탁이 있는데 혹시 목마 태워줄수 있어? 나 높은 곳 좋아하거든!"

사미레의 시야보다 높은 곳은 또 어떨까? 마사바는 두근두근하며 상대를 올려다본다

>>187 이건 메이사가 승자였겠군... 잘 먹도록 해라 메이사...
수고 하셨슴다!!!

>>199 그 그것이...

.dice 1 2. = 2
1. 지금이 그 때다
2. 애앵 맛보기 쬐꼼만

>>201 너무...귀여워...크흑...

오늘은 다같이 모여서 공부하는 날.
마사바는 사미다레와 함께 메이사의 방에 앉아서 책을 펴놓고 공부를 할 준비를 맞췄다. 오늘 과목은 수학! 수식을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는거야!

"아싸 땡큐, 시험범위 1단원부터 5단원까지야~"

목차를 짚어주고는 잠시 고민한다.

"맞나? 맞을걸? 사미레 우리 일에서 오까지 맞지??"

맛보기 쬐끔만이라니... 갈!
맛보기말고 한번에 공개하라!!

맛보기 쬐끔만이라니... 갈!
맛보기말고 한번에 공개하라!!

어흑 마이깟
알겠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도키도키도키도키)

(키미노 아이바가 즈큥도큥 하시리다시(후후!))
(바큥부큥 카케테유쿠요)
(콘나 레에스와 하지메테(산니이치 파이!))

(도주)

우오오오오오오옷

나니와는 그림 못그리니까 전 그림재탕한데치(?)

우어어어어어 굉장해애애애애애애

물논 트레잇ㄱㅇ 한가득인wwww

흑흑 출근인데 짱룡=상의 그림도 코우주의 그림도 못보다니 너무 슬퍼서 막 울어버리는.. 빨리 공개해주셨으면 하는............

하... 나니와쨩이 진짜 마지텐시인....카와이이이이이

>>210
"그야... 작지!!!!"

거의 30cm는 차이가 나는 것 같으니 말이다!!! 저 정도면 충분히 작은 편이지!

"오? 목마 말인가... 뭐 안될것 없지!!!"

...되겠지? 팔다리가 정상이 아닌 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녀석 하나 들지 못할 것 같지는 않다!!!
곧바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들어오라는 듯 손을 까딱거린다.

.dice 1 2. = 1

1. 성공!!! 2.들어올리다가 그만...

트레이싱* 이제는 타자도 못치는wwwwww

오늘 너무 행복한..
그림이 많아서 너무 행복한.. 금손님들 너무 최고인wwwww

>>217 이것이... 신인가...
>>219 나니와 귀여워어어ㅓㅓ!!!

디지땅..여기에...잠들다....

완성되면 다시 공개하겠지만 언제 완성될지는 몰?루

시험일이 어느새 목전까지 다가왔다. 메타적으로는 왜인지 자기 혼자서만 시험을 아직 못 본 듯한 기분이 들지만…… 역시 그럴 리는 없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
사미다레는 마사바와 함께 책을 펴고 기다리다, 메이사가 들어오자 책과 필기구들을 조금 옮겨 컵과 접시를 둘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응, 1에서 5까지. 맞아."

그나저나 야키소바가 간식…? 다소 의문스러운 메뉴 선정이었으나 우마무스메가 셋, 게다가 머리를 써야 하는 상황이니 납득이 가지 않는 선택은 아니다. 사미다레는 별 생각 없이 야키소바를 한 젓가락 집어 입으로 가져갔다.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고 …….

>>228

>>206

"그렇다고 볼 수 있지이, 달리는 게 전부라는 느낌이려나아."
달리는 것을 통해 무언가 얻어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는 행위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오오~! 멋진 목표네에-"
선두의 경치 그 이상, 그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듯한 단어, 성층권. 알레샤는 멋지다면서 감탄하고는 이어지는 트레이너를 찾는 목적에 대해서도 듣고 나서야 흐응, 하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렇구나아, 성층권을 함께 찾을 사람 말이지이."
"그 성층권의 이미지는 바뀔 수 있는 걸까아?"

"높다! 우하하하하! 세상 만물이 내 발 아래에 있구나!"

마사바는 원더의 어깨에 앉아서 세상을 내려다본다. 있을법한 장소다... 충분히 높은 곳을 즐겼다면 마사바는 원더에게 내려달라고 부탁을 해 본다.

"음, 즐거웠다. 나는 마사바 콩코드야. 거인무스메는 이름이 뭐야?"

"아- 수학인가아~ 이거 싫어~"

좀 칭얼거리지만 그래도 싫다고 피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다. 그래서 얌전히 샤프를 들긴 했지만...
할 생각은 별로 나지 않아서 일단 주스를 홀짝인다. 그러다가 사-미가 야키소바를 먹는 걸 보았다. 오, 오늘은 사-미가 선발대인가.

"참, 그거 파파가 만든건데. 민트초코소스를 넣었대."

이미 입에 들어간 뒤에 말하는 건, 글쎄~ 평소에 하던 장난인걸로~

>>232
...뭔가 이상한 기분이다. 어딘가의 세계에선 이렇게 사람을 태우고 달린것 같은 이상한 기억이... 아니 뭔소리냐 아무리 그래도 그딴짓을 할리가 없는데!!!
키가 큰 편인 두사람이 겹쳐있어서인지 어쩐지 탑같은 모양새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어쩐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좀 느껴지는 것 같기도.

"마사바 콩코드인가... 경주 우마무스메?"

녀석을 내려주면서 잠시 기억을 짚어 보았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잘 기억이 안나!!!

"퍼펙트 원더다!!! 개선문에 나갈 예정이니 이름을 기억해두라고."

마사바는 천천히 음료수를 마시다 사미다레의 얼굴이 천천히 뭉게지는 것을 보았다.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아. 메이사파파가 또 이상한거 만들었구나. 마사바는 쾅 하고 바닥을 치고 일어나 방 문을 열고 소리친다

"아줌마!!! 아저씨가 이상한거 만들어서 사미다레가 그거 먹고 죽었어!!!!!!!!"

죽지는 않았겠지만, 하여튼.

"퍼펙트 원더... 원더....! 너! 유키무라에게 패배를 안겨준 우마무스메구나!!!!!"

마사바는 폴짝 뛰며 원더에게 손가락질을 한다.

"더 강했으니까 어쩔수 없지."

쉽게 식는 편인 마사바씨.

"하지만 나는 이길 수 있을까?? 다음은 어디 출주하는데?"

(슬며시 돌아옴)
휴 조용해진 모양이군
다시 그림을 주워가야...
삭제할...수...없어?!

다들 정성껏 반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그마한 그림쟁이는 살아갈 활력을 얻어요(?)

>>237
당신도 이리로 오시오
함께 군만두를 먹읍시다

윅기를 수정하고 돌아왓다

>>237-238

>>238 옆방 분이십니까...? 오늘은 군만두 말고 다른 걸 먹고 싶은데 함께 건의해 보시겠어요...?(아님)

>>241 아니오.. 저 대신 당신을 여기에 가두고 저는 나가려고요
수고하세요
그럼 이만(??)

사미다레는 수학이 싫다고 하면서도 샤프를 드는 메이사의 모습을 기특하게 바라보았다.

"그래도, 요즘 둘 다 공부 열심히 한다는 얘기 들었어."

뭐더라, 망령이 들고 정신이 나갈 만큼이랬나……? 소문이니만큼 어느 정도 과장은 섞여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하간 먹을 것을 앞에 두고 책을 들여다보는 것은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우선 야키소바부터 해치우자고 생각했는데―

입에 넣자마자 화하게 느껴지는, 상쾌한 민트향이……!

"미, 믿었는데……."

메이사도, 메이사네도 말이다……. 사미다레는 젓가락을 툭 떨구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쿵. 탁자 위에 머리가 받힌다. 명백하게 독살 당한 피해자의 모습이다.

으음 일상을 돌리고 싶긴 한데...
내일은 정기보고 있는 날이라 사무실 일찍 나가봐야 해서 아무래도 슬슬 자야겠네요.
가기 전에 마지막 선물로 그림 드린 거라고 생각하시고... 다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 내일 새벽에 봐용!
운동회 기대된당 히히

>>236
"엉? 아는 사이냐?"

...뭐 생각해보면 그렇지. 레이스의 종료시점에서는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녀석은 빛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아는 우마무스메 하나 둘 정도야 당연히 있겠지 뭐.

"그 전에는 녀석이랑 3마신 차로 내가 졌잖냐. 이제야 1승 1패라고. 뭐 내가 강한건 맞지만 말이다!!!"

이번에도 근소한 차이다. 마지막 직선, 녀석의 스퍼트가 조금 더 빨랐다면 분명 거기에서 고배를 마신건 나겠지.

"글쎄다. GⅢ급의 중상 레이스는 전부 노려볼까 하는데."

"op전일수도 있고 말이야."

"뭐 어디를 나가도 내가 이길 예정이지만!!!!"

잘자요
>>242 히히 못가

>>242 뭣이....? 여봐라!!!! 저 자를 매우 쳐라!!!!!!

암튼 잠깐 타이밍을 놓쳐버렸지만요
모두의 아름다운 마츠리복장..... 좋아요
황홀해요
최고예요
따봉...!

음~ 저는 그림을 못 그리니까 커미션이나 알아봐야겠슴다🤔🤔

마사바의 외침에 아래층에서 뭔가 우당탕하는 소리와, 금속음 같은 것이 들린다.

- 여보.
- 아니여보잠깐만오해야제발변명할시간을주세요대체왜다들민트초코의매력을몰라주는거지이세상은불합리하다!!!!!

변명이라기보단 단말마에 가까운 무언가가 아래층에서 울려퍼진다. 오늘 저녁은 마마가 주방에 서겠군. 히죽히죽 웃으면서 엎어진 사-미를 보았다. 우와, 진짜 독살당한 것 같아... 그렇게 맛없나 이거...

"사-미. 오렌지 주스로 회복해.. 이건 슈퍼에서 사온거니까 멀쩡해 진짜로."

원래는 음료수에 장난쳐볼까 했는데, 이미 파파가 한 요리를 가져온 시점에서 내 장난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릴테니까 그냥 멀쩡한 걸로 가져왔다.
...아, 요즘 공부 열심히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그건...

".....요즘 또레나가, 공부, 가르쳐줘서...."

이 말을 하고 살짝 죽은 눈이 되어버린건 비밀이야☆

다이고주 푹 쉬십셔~ 내일도 화이팅임다~

다이고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체력이 넘치는 모양이군 퍼펙트 원더!"

마사바는 자신만만한 원더를 바라본다. 트리플 반다나와 사카나 삼관을 전부...?

"나는 트리플 반다나를 노리고 있어. 우니상에 나갈 셈이다. 너, 강한가? 나보다?"

다이고주 푹 쉬시는데스웅

>>246-247
따흐흑 제발 보내주세요 저희 집에는 살이 뒤룩뒤룩찐 고영이 집사가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단말입니다

고양이는 제가 잘 키울게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갸아악 안되는데스 고영을 돌려주는데샤아아아아

"사미레!!"

마사바는 우당탕탕 몸을 날려 사미레의 옆으로 갔다. 탁상 위에 머리를 박은 사미다레의 어깨를 흔들며 살아있는지를 확인한다.

"이거... 내가 메이쨩한테 민트초코야키소바를 먹여서 복수할게..."

젓가락으로 민트초코가 뚝뚝 떨어지는 야키소바 한 점을 집어 메이사에게 들이민다.

"자, 메이사 아~"

메이사주가 갇혀있는 동안 나는 메이사주의 하드드라이브 속 미공개 연성을 나는 보았다

우헤헤헤

>>254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도 함께 감금입니다
대신 고양이의 복지를 위해 평수 넓은 2층 집으로 구해줄게요(?)

야 이.... 악마같은 놈들아!!(????)

>>259
이럴수가
난 이제 사회적으로 죽었어
끝장이야(?????)

메이사주는 군만두나 드세욧!!(?)

군만두는 이제 물렸어어어어

아무튼 메이사는...
.dice 1 2. = 2

>>252
"보시다시피!!!"

가볍게 웃음을 흘려주며 대꾸했다.

"그거야 내쪽에서 물어볼 일인데..."

"너, 강한녀석이구나."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역시!!! 내 안목이 틀렸을리가 없지!!!
겨우 하루다. 찝찝한 기분으로 경기를 마치고 하루만에 재미있는 녀석을 만났다.

"냄새가 난다고 냄새가. 강한 놈들 특유의 냄새가."

"이길 수 없으면, 이길 수 있게 해야지."

우니상인가. 분명 츠나센에서 참여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대상경주다.
그런가아... 그런가!!!! 거기에 나가면!!! 너랑 붙을 수 있는거냐!!!

"최종목표는 어디냐."

대충 원더 일상때마다 트는 ㅇㅈㄷㄷㅅ BGM

"나는 강하지. 츠나지 최강의 우마무스메란 누구인가? 그것은 마사바 콩코드다. 츠나지 최속의 우마무스메란 누구인가? 그 또한 마사바 콩코드다!"

마사바는 허리에 손을 얹고는 엄숙하게 이야기한다. 내가 제일 빠르고, 내가 제일 강해.

"최종 목표는 글로벌 G-I, 그 너머. 고금최속의 우마무스메."

>>267
"아쉽게 됐구만. 마사바 콩코드."

허리에 손을 얹는다. 이제 이것은 그저 통보.
그럼에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그래야지!!! 우마무스메라면!!! 우마무스메라면 응당 이래야 하는거다!!!

"츠나지 최강? 거기에서 만족하는거냐!!!"

"나야말로 퍼펙트 원더다!!! 글로벌 G-I? 얼마든지!!! 세계 최강이라는 건 바로 나를 말하는거니까 말이야아아아!!!!"

아쉽게 되었구나 마사바!!!!
내가 가장 강하다!!! 내가 제일 빠르다!!!!
그것만이 사실이다!!!

단지 화하기만 한 것이 아니다.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뒤로 단맛이 섞여,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사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그 맛이 국수와 잘 볶아진 채소에서 느껴지기에 몸서리가 쳐진다! 사미다레는 쓰러진 채로 수 초간 말이 없다 돌연 헉, 하고 숨을 들이쉬며 벌떡 일어났다. 저 너머의 세계를 보고 온 듯한, 우마무스메가 인간을 지고 달리는 괴상한 세상을 엿본 듯한 이상한 기분이……. 그런 생각도 메이사가 내민 주스를 보자 깜빡 사라지고 말았다. 사미다레는 주스를 홀짝 마시고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 그래도 이번엔, 민트탕수육보단 먹을 만 했어. 아저씨 무사하시지……?"

믿에서 장난 아닌 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이다…….. 사미다레는 안쓰러운 것인지 후련한 것인지 모를 표정으로 아래층을 내려다보다, 이윽고 그 시선을 메이사에게로 향했다. 방관자의 눈이었다. 사미다레는 마사바가 그 무시무시한 민트초코야키소바가 들이미는 것을 보고서도 슬쩍 시선을 피한다.

"다 끝나면 공부하자. 음, 어… 주스 맛있네. 사바도 이따 마셔 봐."

>>264 그렇다면 메이사파파 특제 민트초코탕수육을 드리는 수밖에(?)

"윽, 잠깐만. 왜 내가...! 난 일부러 오렌지 주스까지 사왔는데!"

도와줘 사-미!! 하지만 사-미는 눈을 피했다. 어, 어째서. 우리 친구잖아...!
하지만 파파가 잘못한건 맞으니까. 도망가지 않겠어. 마사바가 집어든 한 점을 피하지 않고 그냥, 먹는다.
.....에, 의외로 맛있는데? 초코맛은 생각보다 약하고, 진한 소스맛에 마지막에 화한 느낌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어라...? 생각보다 괜찮은데???

"에, 의외로 먹을만한데? 마마-!! 잠깐만!!! 생각보다 먹을만해!"

급하게 아래층을 향해 외치지만, 이미 처형완료인가. 반응이 없었다.
....미안 파파, 지켜주지 못했어... 사-미의 '아저씨 무사하시지?'라는 물음에는 눈썹을 내리고,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다문채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일단 겉보기엔 무사하겠지...

"아무튼 그... 이런 건 보충수업 안 받을 정도로만 하면 돼.. 아아, 이런 것보다 트랙에서 달리고 싶은데에."

>>270 차라리 죽여어어어어(?????)

"나고 자란 땅의 응원 없이 우마무스메는 성립하지 않는다. 아무리 빨라야 그것을 봐줄 사람이 없다면 빠름에 의미가 있는가? 나 혼자 빠름을 증명하기 위해 야지에 땅을 골라 트렉을 만들수 있는가? 어린아이같은 생각이구나 퍼펙트 원더."

마사바는 재수없게 피식 웃으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너는 모르고 나는 안다. 이 차이가 나를 너보다 강하게 만든다!!!!!"

하 완벽한 도발이다
여기다 중-앙의 트레이너 언급까지 있으면 완벽한 ㅇㅈㄷㄷㅅ가 된다.....

헉............. 메이사 결국 파파의 음식 철학에 전염당해 버린 것인가........🥺

시험기간의 광기에 삼켜진거라고 봐주세요..(?????)

"아저씨는... 죽었나봐...."

안타깝게 고개를 흔들다가 먹을만 하다는 소리에 진짜 그런가? 하고 직접 먹어보는 마사바. 몇 번 우물우물거리더니 쥬스로 꿀꺽 삼킨다.

"의외로 먹을만 해. . ...."

동의하며 자리로 돌아가 앉고는 샤프를 꺼낸다. 공부 해야지 공부....

"아 맞아 나 이거 찍었다!!"

핸드폰으로 재생해주는 위닝라이브 영상. 메이사와 사미다레가 나와서 춤을 추며 노래부르는 중이다.

미즈농의 과외를 받은 프러시안은 광기에 삼켜져서
민트초코야키소바 정도는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 미각을 얻은 것

>>278 메이사양 연말고사때도 과외 받으셔야죠

과연 연말고사때 메이사가 프러시안에 남아있?을까

>>280 절 대 로 놓 지 않 아 요

>>280 가지마

마사바가 외로워할테니 가지 마시오 >>280

역시 미즈호가 무서워서 이때를 틈타 유키무라가 탈주한게(음해

>>284 날조를 멈춰주시오 ㅡㅡ

미즈농은 마사바에게 집중하면서 트리플 반다나를 노리시오
메이사는 갈거야(???)

>>286 시러시러 미즈농은 메이사한테도 집중하고 있단 말이야
또레나의 마음을 몰라주는 메이사 바보!!!!!!!

>>287
하지만... 이와시캔 끝나고 대기실 안 왔자나(??????)

>>288 그건....이적 처리를 해야 했기 때문에.......

아니 맙소사
미즈호상
친구들의 미각에 무슨 짓을 한 거냐----!!!!!!

>>283 마사바가 외로워한다면 다른 팀의 우마무스메들을 납치... 아니 긴빠이하면 되?지 않을까?(?)

>>289 변명은 필요없다(????)

>>291 아놔미치겟네
이번에는 온전히 메이사만 바라봐 줄것인 desu

낄낄 이미 늦었다
왜냐면 너무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녀서

>>273
"만들 수 있다!!! 달릴 땅이 없다면 스스로 개척하면 그만!!!"

"단순히 응원만을 받으면서 살고 싶은 거라면 평생 여기에서 떠나지 않으면 된다."

"그저 남에게 맡기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머저리들은 얼마든지 응원해줄테지."

그저 선언한다.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았던 삶이다.
그 누구도 응원하지 않았던 삶이다.
나의 삶을 긍정해라.
나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는 모르고 너는 안다. 이 차이가 나를 너보다 강하게 만든다!!!!!"

포기하지 않는다. 이 몸이 전부 부숴져서 더이상 다리가 움직이게 되지 않는다면 그저 기어서라도 골을 향할뿐.
레이스 이외의 삶따위 나는 모른다.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극복해야만 하는 것은 운명이다."

"누구 하나 나를 응원해주지 않는다 해서 그것이 빠르지 못할 이유는 아니야."

"내가 상대하는건 언제나 나의 운명 뿐이다."

"나의 운명이 되어다오 마사바 콩코드. 올거냐? 마구로 기념에."

>>293 님아제발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사미다레쟝 사미다레쟝은 블레이징 안 떠날거지...?(?)

이적의 공포...(?)

근데 솔직히
유키무라에 이어서 메이사도 나가고
멘탈 털?린 미즈농이 죽은눈으로 마사바 붙잡고서
마사바 씨는 제 곁을 떠나지 않을 거죠...?하고 독점력 MAX되는거
끌리지 않습니까(?????)(취향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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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마사바와 메이사 둘 모두 소중합니다
왜 이런 걸 보고싶어하는데샤아아아아아앗!!! 기회를 주세욧!!!!!

>>299 아니다 이 악마야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적은 가능하면 담당이 아직 없는 또레나를 우선하고 싶은것...
알레샤나 무기쟝이나 몬다이... 무기쟝 요즘 안보여서 쪼금 걱정되네

잠 자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는 캐해가 떠올라서 못잤다

>>304 "내노시오"

어서오세요 다이고주
캐해 주시고 얼른 주무세요(????)

>>231

"성층권의 이미지가 바뀐다 입니까."

그것은 상정하지 않았다. 그저 닿을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 이미지 자체를 모르기에 나는 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말이다.

"관측하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그 풍경은."

모르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
그렇기에 그것은 바뀐다고 할 수 있을지 바뀔 수 없다고 확정 할 수 있을지
나는 모른다.

"스스로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그 미지에 닿고자 하는 것입니다."

꽤 예리한 부분을 이야기하는구나 싶었다. 말한 사람의 의도가 어떠했던간에. 내가 느끼기에는.

"당신은 어떻습니까.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옛날 옛적에 ai ver

웃우.... 스트라토쟝.... 지금은 건강해져서 다행이야...

크아악 스트라토쟝 귀여운데 마음이 아픔

>>304 가져오시오

>>308 스트라토쟈아아앙!!!!

"하하, 대단한 몽상가였구나 퍼펙트 원더."

물론 할수야 있을 것이다. 땅을 일구고 산을 깎는 것은 모두 사람의 손으로 해낼 수 있는 일. 하지만 어느 세월에? 우마무스메의 전성기는 짧고, 그만큼 목표도 뚜렷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바보같은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아.

"운명?"

마사바는 길게 이야기를 하는 원더를 보다가 웃는다.

"마구로 기념에서 기다리지."

오늘 난 두 우마무스메를 얻었다.
마사바 하렘은 온다....!!!

>>308 귀여우

굿... 모닝.......

아, 망할... 게임 설명 레스가 날아갔나 보군

레하

레하

"그러는 너야말로 상당한 바보구만!"

산은 부숴진다. 민중의 손으로.
그저 강하게 우직하게 친다.
그야말로 운요. 일격필살의 권격.
물론 시현류는 배운 적 없지만.

"아, 정면에서 부숴주마."

거인은 도망치지 않으니까.

//슬슬 막레는 어떤데스웅?

레-하

친구의 곤경(가벼운 의미에서)을 방관하는 것이 바로 참우정이라 했다. 그런 의미에서 사미다레도 참된 우정을 가진 소녀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참 우정을 즐기는 경지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는지, 모르는 척 눈 돌리다가도 미안한 마음에 메이사를 슬쩍 바라본다. 그곳에는 메이사의 시체가…… 없네? 놀랍게도 매우 무사해 보이는 메이사였다! 심지어 마사바까지……?
야키소바의 맛이 이상한 것 같은데 친구들은 괜찮아 보인다…… 아니 이상한 건 나일지도 모른다…… 아니 이상한 건…….

핫. 이게 아니지. 절레절레 세차게 고개 저어 정신을 차렸다.

"그, 그러면, 신메뉴 개발 성공인 거지……?"

아저씨는 이미 응징 당하신 모양이지만…….

"트랙은 아니지만, 그럼 오늘 공부 끝나고 달려 볼래?"

여하간 소동도 조금 잠재워졌겠다, 사미다레는 자신 역시 다시 책상 앞으로 돌아와 필기구를 쥐었다. 그런데 갑자기 보여주는 영상이……? 처음엔 눈이 동그래졌다가, 조금 발갛게 물든다. 하지만 오늘은 회피하고 싶어질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그, 그건 언제 찍었어……?"

>>309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스트라토의 트레잇이 운명 앞의 단독자라는 사실을

레하 캡하

>>316

압바...사미다레쟝...답이 엄서...(?)

작업물을 4시간씩 날려먹을 때마다 '이딴 걸 내놓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곤 해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은 되게 아프지... 후

>>313 이건 운명이야!!!

>>326 아앗

>>322 말끼야아아아악...

(말을잇지 못하는 콘)

"에~ 잠깐만~ 그거 부끄럽다고오!"

너무 못 춰서 쪽팔려!! 없던 일로 하고싶다! 아니 2착을 없던 일로 하는게 아니라 위닝 라이브를!!!
수치심에 그대로 책에 고개를 박아버렸다. 끄아아아아. 살려줘어어어어. 마마아아아 파파아아아

"그, 글쎄? 마마도 입에 맞으면 내놓을지도. 여름의 특선 메뉴라던가."

특유의 화한 느낌이 여름에 먹기 좋다고 생각했다. 뭐... 다른 손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사바. 우리 이러다 공부 못해애애애..."

공부하자면서 왜 자꾸 다른데로 새는거야! 물론 가장 큰 비중은 파파의 요리가 차지하고 있긴하지만.

/헉 벌써 11시.. 너무 늦기 전에 다이스 돌려야하니 마무리할가요...???

>>316>>326
말을 잇지 못하는......

근데 좀 전에 나도 레스 쓰려는데 오류가 떠서 당황햇었어....

동정해 달라는 건 아니고 상세 공지가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러 왔어...
다행히 중셉이 하나 있으니까 되도록 12시 전까지 복구해 올게

그래서 보통 어장에 쓸 장문의 글은
메모장을 켜고는 해. 크롬같은걸로 썼다가 날아가면 라이프가 제로가 되거든..

"하하하, 울지 마라 소녀야. 나 고금 최속의 우마무스메 마사바 콩코드에게 패하는 것은 결코 수치가 아니니!"

마사바는 사극체로 이야기를 하고 웃다가, 웅웅 울리는 스마트폰을 본다.

"앗, 마마가 밥 먹으러 들어오래. 안녕~~"

우다다 집으로 뛰어가는 우마무스메 마사바 콩코드.
퍼펙트 원더와의 만남은, 이것이 시작이다.

//막레야!! 으히히힉 원더 멋지구만

>>322

흐먀...나니와쟝과 힐링할 사람 구해요-

나도 답레 쓸 땐 메모장이나 워드에 치고 옮기는 편이지.. 하도 날려먹어서
아무튼 힘내 캡틴...

>>333 마사바... 귀여운...

"키시시싯, 당연히 위닝라이브 할 때 바로 찍었지요~ 사미레도 메이도 귀여워 귀여워."

키긱 웃으며 친구들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는 귀축무스메 마사바. 다 같이 모였는데 공부 같은걸 하는건 사치이다. 그럼 그럼.

"아하하, 아-. 그럼 진짜 공부 해 볼까?"

//그럼 슬슬 막레 할가오??

>>307

"그렇겠지이,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아, 정말 성층권에 닿더라도오..."
그걸 성층권이라고 알아챌 수 있는 걸까아?
분명 성층권이란 단어는 비행에 있어서는 그다지 모호한 단어가 아닐 겁니다, 성층권을 구분하는 명확한 수치가 존재하니까요. 그러나 다른 것에 성층권을 적용한다면...

"미지에 대한 탐구심인 걸까나아."
언젠가 돌아봤을 때, 이미 성층권의 풍경을 보고 있었다고 느끼게 되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에, 안 해 봤으면 모르는 거지이."
무궁무진한 가능성, 도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도전하는 이에게 열린 무궁한 가능성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법입니다.

"만약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어떻게 할 거야아?"

>>294 웅성웅성.... 원더가 마사바한테 고백했대... 웅성....(?)

>>296 이미 부실에 제노사이드 커터를 저당 잡혀 있으니까 아마 괜찮을 것 같네요...?(생각해보니까 진짜 괜찮을 것 같음)

>>304 잠까지 자지 못한 그 맛이 뭔가요
당신이 느낀 망상을 우리에게도 보여달라

>>322 아
오마이갓
으아아아아아아아악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캡하캡하입니다......... 아니 캡틴도.......🥺

>>340 사미다레한테도... 만나자마자 들이받을예정(?)

　아아. 여고생들의 나에게 애정을 주세요, 이야기는 늘 이런 식으로 끝나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좀 희망차게 끝내고 싶었다고 해야할까. 레이니・왈츠는 서로의 쓴웃음 교환을 마지막으로 받아들이고 핸드폰을 돌려받았다.
저장은... 메이사💫로 해둘까.

“그래? 아, 형님 아우하는 사이인데다, 술도 같이 마신다고 했었으니까.”

　히다이의 입에서 나온거니 신뢰도는 아주 조금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학교에 도는 도시락과 관련된 괴소문을 생각해보면... 어쨌든 매우 친한 사이인 것은 확정인 것 같기도... 하다...

“뭐야, 그게.”

　감이라니. 기분이 나쁜건 아니여서,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러면 좋겠다... 하암, 그러고보니, 나, 여기 낮잠자러 왔는데..."

　떠들다보니 깜빡하고 있었네, 하고, 레이니는 나무에 등을 기대었다. 음, 담요도 들고왔으면 딱 좋을 뻔 했다...

"결국은 자기 만족의 영역에 가까울 것입니다. 만족하는 곳까지 도달했다면 그건 분명 성층권의 풍경이라고."

이 모호한 개념의 한계는 분명 거기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결국은 내가 만족했느냐가 성층권의 도달 여부일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체념으로 끝나는 영역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도가 내 마지노선일까.

"크게 다르지 않더라도 그때에는 돌아온 과정을 중요시 여기겠죠. 목표를 달성했다면 또 그 위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인생일 수는 없는 법이잖아요?"

나는 끝나는 것을 분명 의식하고 있지만, 끝나면 그것으로 끝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달릴 수 있는 한. 그리고 달릴 수 있는 조건이 있는 한 그것은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 아닐까.

그래서 성층권에 도달했다고 여기더라도 거기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확신은 없지만. 적어도 마음먹은 이상 끝에 도달하더라도 새로운 출발을 생각하는 것이 달리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내 감은 50% 확률로 맞는다고. 아마도."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함께 웃는다. 어쩐지 졸려보인다 싶었는데 곧바로 하품을 하네. 그렇구나. 낮잠자러 왔구나.
여긴 확실히 낮잠자기도 좋지. 트랙의 소란이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고. 나무 그늘은 적당히 어둡지만 그렇다고 너무 깜깜하지도 않고. 바람도 살랑이고 때때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해는 따스하니... 잠이 솔솔 오는 낮잠 스팟으로도 유명하지.

"여긴 낮잠자기 딱 좋은 곳이지. 그럼 나도 이만 조용히 할까."

후히히, 가벼운 웃음소리를 마지막으로 소리를 줄인다. 가만히, 나무에 기대서 귀를 기울인다.
바람이 스치며 나뭇잎에서 나는 사각사각하는 소리, 조금 멀리서 들리는 트랙의 소란...
어쩐지 세상에서 나만 붕 떠있는 듯한 현실인듯 현실이 아닌듯한 묘한 느낌. 그래도, 옆에서 들리는 규칙적인 숨소리가 현실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잘자."

가볍게 인사를 남기고, 나도 천천히 나른함에 몸을 맡겼다. 아- 정말로, 봄이구나.

/홀홀... 막레임다
레이니주 수고하셨습니다~ 아싸 이제 레이니랑 별보러 갈 수 있다~ 행복~

조금 부끄러워했던 것도 잠시, 촬영된 영상을 댄스 연습 평가라 생각하면 부끄러움이 조금 덜해진다. 어느 지점을 개선하고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 할지 감이 잡힌다고 해야 하나. 사미다레는 엎어진 메이사를 보고 고개를 갸웃하다, 이내 동그란 갈색 머리통을 살살 쓰다듬어주려 했다. 마사바 말대로 춤추는 메이사가 귀엽다고 생각했다는 건 비밀로 해야겠다…….

"그래, 그럼 이제 책 펴자."

사미다레는 그렇게 말하며 놓았던 펜을 다시 집어들었다. 시작 전에 조금 왁자지껄 소란스러운 일이 있기는 했지만, 모두 할 때는 제대로 임하는 친구들이니 공부는 순조롭게 잘 되었으리라.


// 막레!입니다!

어흐흑 마사바 아메짱 둘이 꼬리허그하고 낮잠잔다 아름다워

마사바래
메이사

메이사 아메짱 꼬리허그 낮잠이 아름답다는 소리었음

굿 타이밍에 마무리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짧았지만 힐링된다,,,, 좋은 상황 제시해줘서 고마워요 마사바주 메이사주😇

아니 꼬리허그는 아직 안했을거같은데요(??)

사미다레주 마사바주 수고하셧슴다~

사미다레주 메이사주 수고했어~~~
꿈은 이루어졌다

"헤헤, 꼭 만족했으면 좋겠네에."
성층권이라 표현됐지만 그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지점까지 달리겠다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응원할 수밖에요.

"그렇겠지이, 나도 그렇게 생각해애."
달리기의 끝은 더 이상 달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여기에 있었습니다.

"끝에 도달했을 때, 또 다른 시작이라는 걸 믿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애."
"눈에 뻔히 보이는 걸 확신하는 것보다아... 보이지 않는 걸 믿는 것 만큼 대단한 게 어디 있겠어어."
알레샤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느릿하게 책상 위에 엎드렸습니다. 마치 녹는 듯이...

"나중에 달리는 거 꼭 보여줘어, 언제나 네 이야기를 할 수 있게에."

알레샤 나른한거 너무 매력적인 wwwwwwww

>>347 마사바주 마사레이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져(?)

>>349 '아직'이라는 건 언젠가는 하겠다는 뜻인가요?(??)

아니 이걸 이렇게?몰아간다고?? 이게... 날조당하는 쪽의 기분...?(?????)

에에잇 그보다 사미다레주는 어서 중간고사 다이스를 돌리십쇼!!!
메이사보다 낮게 나오면 용서하지 않는데스!(???)

>>351
이걸로 막레해도 괜찮은갑쇼?

츠나센의 명문 엘리트 쌍벽을 이루는 미즈호와 코우...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을 통해 재구성된 캐해임을 미리 밝히며, 이는 절대 공식이 아닙니다.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혼동될 수 있어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이는 공식이 아닙니다.
공식 아닙니다 진짜 아니니까 오해마시고 부디 재미로만 봐주세요

두 사람의 공통적 이미지를 명문가, 엘리트, 중앙과의 연이라고 볼 때, 각 트레이너별로 좀 더 강조되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엘리트 이미지는 코우 쪽이 조금 더 강하며, 명문가와 중앙과의 연이라는 이미지는 미즈호 쪽이 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둘 이상의 담당을 두고 관리할 수 있는 정도의 역량을 지닌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팀 구성 이후의 추이를 보았을 때, 팀을 이끄는 역량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우는 팀 구성 초반, 언그레이 데이즈에게 닥친 일련의 사건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기회로 만들어 대상경주 1착까지 본 상황, 이는 아주 정석적인 흐름이며 코우의 저력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미다레의 경우, 큰 굴곡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친밀감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는 제노사이드 커터의 수용 건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미다레 역시 대상경주에서 입착했으며, 이후 나니와와 함께 사미다레의 케어까지 한 것은 팀 운영에 있어서의 노련함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실상은 나니와의 힘이 컸습니다 이쯤 되면 나니와가 복덩이)

반면(이라곤 해도 미즈호가 못났다는 건 아님) 미즈호의 경우, 매우 순조롭게 팀을 구성하였고, 호전적으로(주관입니다) 스트라토에게 내기를 통해 임시입부까지 해냈습니다. 순식간에 팀의 규모를 확장하는 행보는 매우 진취적입니다. 사랑뿐만 아니라 트레이닝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모습이네요.
집중 케어로 순식간에 마사바의 병약을 해소한 것에서 미즈호의 트레이너로서의 역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를 통해 미즈호는 담당하는 우마무스메에게 눈에 띄는 문제가 있을 때 순식간에 회복시키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재능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현재 팀은 붕괴 위기(주관적입니다)에 처해 있는데, 이에 대한 분석(이라고 쓰고 아무말이라고 읽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즈호에게는 코우에게서 보였던 노련함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코우보다 훨씬 반응이 빠르고 즉각적이며, 직접 시범까지 보일 정도로 열정적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마사바에게 관심이 쏠려 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는 마사바가 병약했을 뿐만 아니라 다시 트레이닝에 불을 지피게 해 준 점이 컸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결과 미즈호 입장에서는 최대한 골고루 관심을 주려고 애를 썼으나, 상대적으로 메이사와 유키무라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면모가 그다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방임되었습니다. 절대 문제를 알고도 방치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미즈호가 유키무라의 팀 탈퇴 선언에 크게 당황한 것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미즈호의 시선에서 유키무라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현실적으로 잘 못 만난 것도 있지만...안타까움)
메이사의 경우에는 솔직히 진짜로 친한 친구인 마사바나 사미다레 정도가 아니면 속을 진짜 털어놓는 타입이 아닌지라, 어쩌면 유키무라보다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타입이므로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좀 더 집중하는 편인(누가 그러지 않겠습니까만은) 미즈호의 입장에서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즉 미즈호에게는 아직 팀 단위의 우마무스메를 무난히 관리할 노련함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와버린 것입니다...
저는 이미 일어나버린 이런 상황에서 빛나는 별을 보았습니다

바로 완전무결한 것처럼 그려지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강점과 단점으로 인해 퍼펙트한 상호보완의 관계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분명 의도한 게 아닌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미즈호가 여전히 동경의 대상으로 삼을 만한 노련함이 코우에게서 강렬한 빛을 발하고 있고, 코우가 애정을 쏟을 만한 거침없음과 열정은 유키무라를 보내게 되어 감정을 쏟아내는 미즈호에게서 열렬히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관계를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서로에게 없는 것을 지닌 남녀라니 이거 어떻게 참아요

오늘의 일기

오늘 레이니랑 마사바가 꼬리허그를 했다.
아니 그게 어제였나, 잘 모르겠다.

>>356
네에- 수고했어 스트라토주~☺️

@코우주
계십니까?

다이고주의 캐해 맛있는wwwwwww

없어도 올림

>>362

>>358 마사바...? 분명... 분명 메이사라고 썻던것 같은데...
나의 음습한 욕망이 드러난건가...

>>357 개맛있읍니다.

>>0

대망의 중간고사 당일. 시험지를 받기 전, 시계를 보며 마지막으로 머릿속을 정리한다. 늘 그렇듯 긴장은 되지만 긴장감을 과하게 의식하지는 않고자 한다. 부실에서도 교실에서도 메이사네에서도 꾸준히 책을 들여다봤으니까, 평소처럼만 하면 된다. ……사실 저스트 러브 미 씨랑 놀러가기는 했지만, 가끔은 적당한 스트레스 해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딴생각을 하다 보니 확실히 긴장은 깨졌다. 빼곡하게 늘어선 글씨와 숫자, 영문 등의 문자들을 들여다보며 첫 번째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 간다. 어렵지 않다!

.dice 92 100. = 98

엄청난 캐해다.....

확실히 메이사가 아직 속내를 다 드러내지 않고 혼자만 앓고 있어서... 이렇게 되었다(????)
어라 근데 의외로 몬다이랑 레이니한테는 드러내고 마사바랑 사미한테는 말을 안했네

>>365
뭐야 진짜로 이겼잖아
아깝다 2점만 더 했으면 온천......

>>362 미즈농... 이렇게 보면 고릴라무스메가 아닌데 말이지..(??????????)

>>362 힘을 숨기고 있었단...말이냐...!!!

>>365
ㄴㅇㄱ!!!!!!!!!!!!!!!!!!
앜 2점!!!!

아니 근데 진짜 다이고주 캐해 너무 맛있어서 죽음
좋아...이 캐해를 대대손손 물려줘야...(안됨)

다이고의 캐해 너무 맛있는wwwwwwwwww

전부 금손이니까
다들 호텔에 같혀서 군만두만 먹자

>>366 사실 히다이와 다이고는 친밀감에서 나온 거라기보다는 일종의 대나무숲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100점의 벽은 높았다

>>366 아 아 이거 뭔가 그거같은데스
알게된지 얼마 안된 두사람에 비해서 너무 견고한 관계를 쌓아온 탓에 되려 이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지 모르니까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스(?)

그리고 미즈호주는 그림?못그리신다더니?저번에도?그렇고?금손력이?심상치않은?

>>366 어서 말하라구 이 녀석.......

다이고쟝 나니와로는 망상 없으려나(데굴데굴

나는 앞으로 그림을 못그린다는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다...다...거짓말쟁이들이야... 개잘그리면서...

>>372
사실 다이고한테도 말은 안 했지만(??)

히다이는 '덤'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덥썩 물어준 김에 툭 터져나왔다는 느낌이고
레이니도 그 부분을 물어준데다가 '어 이 친구 나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 동지인가'하는 혼자 내적친?밀감때문에 털어놓은 것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마사바는 오히려 미즈농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말하기 더 어려웠을 것 같고
사미는 사미대로 블레이징에서 잘 지내는데 괜한 얘기 꺼내서 걱정시키기 싫었?을듯

그림들이 가득해 ~-~

>>373 고올든정답

마미레주 어서와~

2가 모자라네 까비.......... ...

>>357 베리 굿 따봉데스와........ .
서로에게 없는 면을 가졌다는 결론도 아름답고 거기에 닿기까지의 빌드도 매우 수준이 높아서 감탄이 나옵니다.... 역시 인텔리 짱룡... 짱룡박사... 대학원 나온 다이노소어...

>>358 그거 잘못하면 총으로 사람을 쏠 것 같은 문장이에요(?)

>>362 아니 갑자기 이런 캐짤 캐썰 뷔페가???? 감사합니다
맛있습니다

마하마하

마미무메모주 앵하

>>376 나니와의 망상은 지금
솔직히 말하면 소년만화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심장이 마구 떨립니다
진짜로 다른 캐릭터들 서사도 너무 좋아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캐릭터 서사가 이보다 완벽하게 구성되는 캐릭터가 없어요

병약한 몸, 일반 더트에서 달리다가는 부상으로 영영 달리지 못할지도 모르는 수준인 몸이라 모래사장에서 훈련하고 있었던 아이가 중앙에서 온 트레이너와 만나 더트로 나아갔다... 이것만 해도 보통이 아닌데 그렇게 밟았던 더트에서 또 한번 좌절을 경험하고 모든 걸 포기할지도 몰랐던 그 때, 혼자 담아두지 않는다는 선택을 함으로써 트레이너인 코우의 역량을 150%발휘하게 만들었다는 감상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율 그 자체.
병약하고 자그마했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달리기를 그만두려 했던 아이가 대상경주의 맨 앞에 서게 됐습니다.

이건 제가 어떻게 더 말하고 할 게 없어요
그 자체로 이건 완결된 하나의 서사입니다...

메이사 모모챠 둘 다 나가버린 자리에서 레이니 보고 너는 안 떠날거지 하는 마사바 망상중임

>>374 아뇨 진짜로 개못그리는데요

마하마하

>>381 총에 맞은건 백합에 참견하려던 사람뿐이오. 나는 무죄를 선고받았소.

모두 앵하 앵하 👋
볼 게 많아 행복한 날이네 오늘은....

>>386 우소다!!!!!!!!!!!!!!!!!!!!!!!!!

>>378 (눈물이 앞을 가리는......)

흑
흑흑
말해줘도 되는데.... 메이사가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상황 조성 팁 주세요(?)


마미레주도 앵하~

다이고주를 가두고 츠나욘의 대본을 작성하게 하라

그..그럼 메이사도 캐해있나요(도키도키)

사실 메이사주는 설명에 재능이 없어서 직접 캐해를 하려고하면 떼띠떼띠띠하는 결과만 나온다...슬프다...

>>386
님
개잘그리잖아요
더 가져와(채찍질)

>>386 아 거짓말쟁이인데스...

ㅎ...혹시 원더도?
다이고주를 위해 독방을 준비한데스
츠나욘의 12쿨짜리 대본을 쓰기 전까지는 나가지 못하는데스.

>>384 오...........................
맞아요 나니와쟝의 서사는 가슴이 뛰게 하는 힘이 있 다 !
당장 저 공룡을 우리에 가두고 군만두를 먹여라

>>386 ???????? 기만자는 가만 안 둬욧!!!!!!!!

>>387 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더 쏘셔도 됩니다(?)

하 마미레주 포함 온 레스주 모두 어서오시오
근데 me는 진짜 채색을 dog못하는게 맞읍니다

아 아까 잘라고 했는데 다이고주랑 미즈호주 때문에 깸(?)

채색은...저도 못해요...........

선착순 2명 원하는 그림 그려드림

>>385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너무 맛있는(???)

>>390 메이사주가 '어 여기서 밝히면 개꿀맛일듯?'하는 상황이 나오면 될?듯합니다
저는 쾌락주의자라... 앞뒤 생각없이 재밌겠다 싶으면 냅다 들이박아버려서요...

어장에 금손이 너무 많은wwwwwww 캐해 미치겠는wwwwww 짱룡=상 수상하게 우마무스메를 울린 죄로 그림은 감사히 받았지만 너무 중죄이기에 와따시도 캐해 해주시는wwwww(양심이없는ww)

>>399 독점력max 마사바 그려주세요

>>391, >>394
사 살려주시오

메이사와 원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망상 캐해 까지....
배부르네... 좋아라...

유키무라 쪽도 해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395 야호!!!

>>399 원더가 나니와 고양이처럼 들고있는건 어떤데스

다이고주 아리가또데스웅

다이고주 고마운데스웅

>>399 wwwwwwwwwwwwww어이어이 코이츠 "그림실력 전개" 해버리는?wwwwwwwwww 꼬꼬꼬 해주시는wwwww

히히 유식이 나니와쟌 답레 써온다
월루할거다 히히

어장이...빛으로 가득해.....

헥켁윽...

>>402

주의 : 매우 엄청나게 무서움... 나조차도 그리고 저주받았음...
진짜 무서움. 강심장이 아니라면 절대 클릭하지 마시오...
드립이 아니고 진짜 무서워서 내가 외부링크로 올린거임

https://postimg.cc/WFRLfKr0

>>357 다이고주는 신인wwwwww

>>41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규칙 설명에 어려운 부분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 줘......켁

캡틴 수고했수다...
>>412 (두려움에 떠는 참치캔)

>>412 wwwwwwwwwwwwwwwwwwwwwwwwww

>>406

>>412 귀여운wwwwwewweeweeee

캡틴 수고하셧슴다~
내일 출근해서 카페인 도핑하고 천천히 읽어볼게요..(?)

캡틴 고생하신www 나데나데인www

wwwwwwwwwwwwwwww코이츠 도대체 얼마나 귀여워질 심산인??? "귀염둥이의 왕" 마사바 그자체인wwwwwww

레몬 노 웨츠 | 키마구레 에스커를 꼭 닮은 도넛 × 60접시
키마구레 에스커 | 레몬 노 웨츠를 꼭 닮은 도넛 × 50접시

얘네 둘 사귀고 있어!!!!!!!!!!!

캡틴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412 귀여워어어어어
캡틴 고생했어 어서 와 ~-~

그리고... 이벤트는...
이미 시작했다는 거...... 꼴까닥

>>418 이거 완전 나니와와 거상wwwwwwwwwwwww

캡틴 고생하신데스!!!

>>422 이건... 백합이네요...

>>409

>>422 헉 쉿 조용! 짝사랑이야! 어허! ...음?

오늘은 여기까지

>>427
대중소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봐라!!
미즈호주를 가둘 호텔방을 당장 마련하여라!! 군만두도!!

>>429 코이츠 역시 금손인wwwwwwww

대령이오

>>427 wwwwwwwwwwwwwwwwww

>>428 그런가... 둘중 한명은 확실하니 레몬키마인지 키마레몬인지를 따지면 된다는거로군(?)

>>429 우효오오오wwwwwwww

>>392
메이사는 귀여워요
농담이 아니고 귀여움

자 제대로 시작해봅시다
메이사의 첫 느낌은 달리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마사바를 따라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로 본인도 그렇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
즉 마사바와 함께 있다는 점이 메리트였던 것이지, 마음껏 신나게 달릴 수 있다! 는 2순위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러나 메이사 자신이 깨닫지 못한 것일 뿐 메이사 역시 달리기에 대한 갈망이 있고, 그 결과에도 관심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달리기를 함께 하는 대상이 마사바였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메이사는 매수각희인 만큼, 친밀도에 따른 태도가 아주 많이 변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항상 병약했던 마사바는 같은 소꿉친구인 사미다레와 함께 메이사에게 경쟁의 대상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그런 존재일 뿐.

그러나 본격적으로 레이스를 접하게 되면서 점차 메이사에게는 잠재되어 있던 마음이 눈을 뜹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각이었을 겁니다. 기왕 출전하는 거,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1착을 했으면 좋겠다 수준이었던 순수한 감각, 그러나 메이사는 첫 줄주에서 2착을 기록합니다. 이 역시 나쁜 기록은 아닙니다, 대상경주 2착도 아무나 낼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닙니다, 은메달을 얻은 사람이 동메달을 얻은 사람보다 행복감이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듯, 코 앞에서 금메달을 놓친 메이사는 분함을 깨닫습니다. +@로 경기 직전 모의 레이스에서는 메이사가 이기기까지 했으니...

만약 1착을 해냈다면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만, 현실의 메이사는 2착을 한 상태였고, 그 상황에 미즈호는 스트라토의 이적을 처리하기 위해 메이사에게는 미처 관심을 주지 못했습니다.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던 게 아니라 바로 디저트를 잔뜩 사줬지만요.
메이사는 그 때 많은 걸 자각했다고 생각합니다, 팀 프러시안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처음 레이스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떠올렸을지도 모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조금 늦게 찾아온 사춘기 같은 느낌이랄까.

주변에 털어놓으면 편안해질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메이사의 캐릭터성이 빛을 발합니다.
바로 매수각희 츤데레의 면모가 강렬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니... 진심을 이야기하다가도 조금만 부끄러워지거나, 상황이 심각해지려 하면 평소의 무브로 본심을 숨겨버리는 것이 바로 그러합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봐야 할 것은 이 자그마한 꼬마 아가씨가 어떻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할 방법을 찾아낼지입니다. 오랜 시간 반복해 온 메스가키 무브로 인해 버릇이 된 진심을 감추는 방식. 지금에 이르러서는 메이사 자신에게조차도 마음이 감춰진다는 걸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아가씨가 보물을 찾아내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아무에게나 보여주고 싶지 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보관해 둔 그 보물들을 말입니다...

“그런건 트레이너에게 내달라고 해도 괜찮을걸?”

“뭐, 명분이라면 이래저래 붙일 수 있을테니까... 학원생활이 끝나기 전에 가는것도 즐겁지 않겠어?”

“그것도 전면무료로.”

장난스럽게 웃었다. 그래도 트레이너에게 백퍼센트 내달라고 하는건 미안하니까. 아마 츠나센에서 어느정도 지원해줄수 있지 않을까?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며.

“중앙에 편입한다면 사전답사라는 느낌으로 갈수도 있고... 아니면, 레이스 상금이 식비로 전부 사라지기 전에 갈 수도 있고.”

“방법은 많으니까. 응, 돈도 그렇게 많이 벌수 있을거고.”

“좋은 약속, 좋은 일들로만 채워보자. 그런 미래를 상상하는거, 즐겁잖아.”

씩 웃으면서 네게 대답했다. 빛나는 눈으로 내게 말하는 너를 보며.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난파선 위에서,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삶이라도. 하나씩 약속을 붙여가며 밤 하늘 위에 별빛을 수놓을수 있다면, 길을 잃지 않으리라.

“...무슨 일, 있어?”

조심스럽게 물으며. 네 표정이 복잡해보여서. 이런 나라도, 들어주는것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잖아. 그런 표정을 지으며.

“응, 당연하지.“

”같이 즐겁게 달리는거야. 나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언제든 의지해도 좋아.“

이 언니에게 맡기라고? 같은 말을 덧붙이면서 키득였다.

”170은 될수 있지... 아마도..?”

조금 자신이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어느새 네가 훌쩍 커버릴지도 몰랐다. 마음이란 그릇은 이미 충분히 넓었으니까. 무엇인가 계기가 되어, 네 안에 채워진 것을 조금 더 넓힌다면. 너는 분명히 큰 사람이 될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정말? 와아~! 정말 기뻐! 좋아좋아, 처음엔 이렇게..“

네게 영상을 틀어보이면서, 콧노래로, 멜로디를 따라 부르면서 간단하게 안무를 해 보이기 시작했다.

'친구와 함께' 달릴 수 있다에서
친구와 함께 '달릴 수 있다'로 중점이 옮겨가는거
맛있다... 맛있어...

날 침상에 묻겠다..

"원피스는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에 실존한다"

크아악
너무 굉장한 캐해다
제가 토막토막내서 다램쥐가 도토리 숨겨두듯 여기저기 짱박아둔걸 다이고주가 가져와서 촤라락 연결해주신 느낌입니다 굉장해!!
어휘력 낮지만
진짜로
굉장히 굉장해요!!!(탑로드 화법)

스트주 잘자요
역시 다이고주는 캐해학원을 다니고 잇는게 확실하다

크아아아아악 다이고주 마사바도 해줘 크아아아아아악

우리는 여기서 미즈호주가 마사바가 아닌 메이사를 먼저 그렸다는 점에서 얼마나 메이사에게 진심인지 알수 있읍니다.
캐해들 맛있다 념념굿

>>438 스트라토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심심하니까... 이그잼플 데뷔전에 등장했던 3인조의 주변 관계를 살짝 알려 주자면

이그잼플 - 레몬 - 에스커 이렇게 소꿉친구 삼총사
(어느 가정에나 있는 모브 간손미)

이그잼플 - 헬리키포텔라
헬리키포텔라 - 레몬 이렇게 단짝
(헬리는 돌+I라서 각각 친한데 셋이서 뭉쳐 다니는 그림은 안 나옴)

카프 - 에스커 - 스모모 이렇게 낚시팟
(카프는 빠질 때도 있지만 나머지 둘은 걍 머리에 낚시만 가득 참)

레몬, 스모모, 헬리는 모두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 소속
에스커, 디스코는 모두 팀 라스타반 소속 (라스타반의 고문이 오즈 학원장.)

레몬↔에스커는 화살표가 어느 방향인지, 쌍방인지, 아니면 아예 캡틴의 거짓부렁인지 밝히지 않을 것

Q. 캡틴 변태 내지 사이코임? 또는 변태 사이코임? 왜 모브 관계도를 다 만들어 놨음?
A. 모브들 말투랑 설정을 자꾸 까먹어서... 등장할 때마다 성격 달라지는 거 막으려고 인물사전을 만들다 보니까 어쩌다 보니...

>>435 와오...... 딜리셔스

우리 스레는 캡틴부터가 장난아니었던 것......

수상할정도로 모브캐에 진심인 카뿌틴

>>445
이거
위키에 전부 공개해줘
전부
필요해서 그래 내가

그림 하니까 삘이 와서 저의 진심전력 그림 실력을 보여드리는wwwwwwww
근데 숨겨둔 실력 그런 거 없고 이게 진짜로 전력입니다.....

사미다레주도 가두고 군만두만 먹여야겠다...(?)

>>445 쓰읍 어쩔 수 없지 우마무스메 양시어스 웨이브 -모브말딸의 맹세편 제작개시이이잇!!!!

>>450 개쩌는데스... 개쩌는데스.

뭐야 진짜 다들 금손이었어
이제 님들 그림 못그린다는 소리 하지 마십쇼.. 안 속아...

>>매수각희 츤데레의 면모<< 에서 그만 웃어버렸어.. 맛있는 캐해네...... (팝콘 냠냠)

스트라토주 잘 자 👋

>>445 😮

wwwwwwww캡틴 우마무스메에 상당히 진심인wwwwwww

>>450 코이츠 "그림에 재능이 넘치는"wwwwwwwwww

사장님!!! 금손이 많아서 지하실 공간이 부족합니다앗!!!

>>45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미다레와 메이사는 내 딸이다
그렇게 정했다

>>450 당신은 금손 타이틀을 받을 자격이 있답니다. (망치 땅땅)

벅벅 더줘(몰양심)

>>448 후후. 마사바주가 모브학에 관심이 많은 듯해서 조금 떡밥을 살포했어...

모브들의 네이밍에는 나름대로 다 유래가 존재한다만
네메시스들은 비교적 대놓고 J팝이에요 해 놨지만 나머지는 캡틴조차 까먹은 게 많고...
설령 캡틴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자력으로 알아내기는 극악에 가깝지 않을까...
캡틴 성격이 자기만 아는 패러디 몰래 집어넣고 낄낄대는 그런... 변태 사이코라서...

>>449 일단 머릿속에 있는 거 포팅할 시간은 필요...!!!

찾았다고... 황금향...

>>460 기다릴게!!!!!!!!!!!

>>461 나는 앵시어스웨이브의 시대를 살고 있다

끝인줄 알았죠?

>>462 시대의 중심은 앵시어스 웨이브인게 확실한wwwwwwwwww

그리고 금손들 사이에 섞여있는 나.......

누군가 미즈호주를 군만두하고 있어

아 리본 깜빡했다!😮

꺄아악 군만두는 싫어요!!!!!
어 아니다
군만두....먹고싶다...... .....
오늘 죽만 먹었더니 지금 진심으로 군만두가 먹고 싶어졌어요 크아악

우효wwwwwwwww금손들의 대잔치가 끊이질 않는wwwwwwwwwww

월요일이라 일?찍 자려고 했는데
캐해와 그림들이 잠을 날려버린ㅋㅋㅋㅋㅋㅋㅋ

지하실 확장공사를 해야겠군...

>>463 이 무슨... 맛있다...

>>463 아름답다.... 진짜로 황홀하다......... .,. .....,

>>394
퍼펙트 원더의 원더호이

원더는 현재 츠나센에서, 심지어는 트레센 기준으로도 압도적인 피지컬의 보유자입니다.
즉 겉모습만 보았을 때에는 그 강인함에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만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드러난 바를 통해 알 수 있듯, 원더는 일종의 거대한 모래성에 가깝습니다.
그 위용에 감탄하게 되지만, 동시에 파도 한 번에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

그런 점에서 원더는 병약한 미소녀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일반적인 의미와는 거리가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자신이 본래 달리고자 했던 곳에서는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지요, 실제로 부상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달리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강렬한 열망이 원더를 츠나센으로 이끌었고, 원더는 자신의 연약함을 큰 목소리와 강렬한 열망으로 덮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바라보는 위풍당당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완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몸, 그러나 그 몸에 깃든 정신은 강철보다 단단했으므로, 그 모래성은 파도에도 쓰러지지 않은 채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한계가 분명한 때, 원더는 운명이 점지한 트레이너를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햐쿠모 마리야, 이제 막 인턴을 끝내고 정식으로 계약한, 어떻게 보면 검증되지 않았을 그 트레이너에게 원더를 이끈 것은 운명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분명 마리야의 지도 방식은 문답무용에 가깝지만, 철저히 담당하는 우마무스메의 전력을 온존하는 방향입니다.
이는 언제든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원더를 지탱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방침이었으니, 이제야 비로소 원더는 시작점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원더와 마리야는 일심동체라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강철의 의지와 그 의지를 담기에는 연약한 몸, 그 몸이 버틸 수 있도록 전력으로 조력하는 트레이너. 이보다 완벽한 조합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분명 마음에 들지 않는 트레이닝은 회피할 게 분명해 보이는 원더이지만, 마리야의 지시를 군말없이 따르는 것은, 마리야의 조력이 원더의 강철을 더욱 강하게 연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속은 두드릴수록 단단해지지만, 조금만 조절을 실패한다면 부러지고 맙니다.

냉정으로 감싼 열정은, 열망에 감싸인 연약함을 따뜻하게, 때로는 차갑게 치유하고 있습니다.
부러지지 않도록, 더욱 단단해져 결국은 그 강철의 의지가 온 몸을 메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세상은 분명히 다가올 때를 기다립니다, 위풍당당한 성의 문이 열리고, 출정하는 왕의 모습을 말입니다.

어쩌다 보니 마리야 캐해가 섞였지만 이 둘은 떨어트려 놓을 수가 없습니다...

크으으 진짜 굉장해...
다이고주 캐해 학원 어디 다니시죠? 저도 소개 좀...

이거 잘수가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6958108>593
실감이 안난다라,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자신또한 어느 한 구석에선 입착만 하더라도 기적이라 생각했다.
보란듯이 기분 좋은 오산이였다는 걸 언그레이는 증명해냈지.

남은 레이스에서도 저 페이스대로 쭉 성장해나간다면 앞으로의 레이스에 문제는 없다.
...부딪히게 되겠지. 언그레이와 퍼펙트 원더는, 그건 그리 먼 미래는 아니다.

코우의 답변이 끝나자 잠깐의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그리고 주변의 트레이너들은, 그 기류를 느낀듯이 회식을 즐기면서도 힐끔힐끔 둘의 자리를 살펴봤다.
마리야나 코우뿐만 아니라 트레이너들은 트레이너. 기본적으로 이러한 분위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근데 햐쿠모씨는 이런 분위기는 조금 피곤하지? 잠깐 바람이라도 쐬고 오는것도 좋겠는 걸."

"네? 아뇨. 저는..."

사양할지말라는 식으로, 몇몇의 트레이너가 짜고 친 것처럼(맞지만) 마리야를 잠시 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그래그래. 야나기하라. 자네도 이번 레이스 준비하면서 고생했을테니까 한숨 돌릴 시간도 필요하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 다음 타켓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야나기하라를 같이 내보내려하였다.
지방의 좋은 점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점. 그리고 그건 트레이너들이라고 다를 건 없는 듯 하다.
//IYAGI를 하자(강제)

캐해학원 나도 다니고싶은wwwwwwwwwwww
다이고주는 천재인wwwwwwww

마하입니다
짐 피곤해서 답레 천천히 드릴게오...

>>473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시오]
뭐지? 내 생각보다 개쩌는데(?)

ㅋㅋㅋㅋㅋ내일 커피 2리터 마시면 아무튼 버틸 수 있으니까 안자도 돼(??)

마리링 앵하앵하~

>>477 시간이 시간이니까!

편의점으로 출발

아 참, 이벤트 공지에 오류가 하나 있는데

(눈치 보며 물건 빌리기 레이스)
자기가 제출한 물건의 주인을 상대방이 잘못 추리했다면, 잘못 추리한 사람 1명 당 1점을 잃습니다.

이거 어차피 중복 없이 분배되니까

자기가 제출한 물건의 주인을 상대방이 잘못 추리했다면, 1점을 잃습니다.

라고 이해하면 돼

쟈라미
하트동공 그리기 힘들엇음

캡틴 조심히 다녀와아

글쿠먼... 자고 일어나서 운동회 할 생각에 벌써 두근두근인ㅋㅋㅋㅋ

>>472 아니 그 그거 있잖아요 그거

>>435 뭔가... 뭔가가 오는데스... 메이사의 캐해를 보면... 무언가가 오는데스...

벗을 쫓아서
友を追って

달려갔던 곳에는
駆け付けたのは

아직 모르는
まだ知らぬ

기쁨의 저편이나
喜びの其処

진실된 마음만은
真の思いは

전하지 못하고
伝えられず

코이츠 만신의 자리 노리고 있는wwwwwwwwwwwwwww

미즈호주 불붙어버린wwwwwww
이제 당신도 위스콘신이 되시오(?)

원더주도 금손이잖ㅋㅋㅋㅋㅋ 진짜 마츠오 바쇼의 재림인ㅋㅋㅋㅋㅋㅋㅋ

>>482 우효오오오오오wwwwwwwwwwww

말도 안 되는 속도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는wwwww
다들 맛있게 드셔주시니 기분이 좋은wwwww 이게 요리하는 행복???

>>488 진짜 너무 마쉿서요 쉐프
기립박수 드립니다 진짜

>>486 메이사주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부끄러운데스...

>>488 셰프를 불러주시오. 포장해서 데려가겠소.

님들아....사실 다 금손 면접보고 온거죠...... 커뮤에서 미슐랭3스타정도 받은 경력 50회이상(?) 이런거랑 맛집테스트랑 이것저것 다 받고온거죠!!!!! 빨리 사실을 말씀하시는데샷!!!!!!! 어장이 금빛으로 반짝여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스!!!!!

불타오르는 장작은 꺼지기 마련.
아무말 없이 땔감을 계속해서 넣어주는 역할인거야. 마리야는!

일상을... 찾아보기엔 시간이 많이 늦었겠지 ~-~

>>488 주방장 이거 더 내와!

셰프... 마사바쿠킹도 해줘... 부탁합니다......

금손과 천재가 넘쳐나서 황홀합니다.. .
오늘밤은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모두 굿나잇이에여....

마마... 새벽엔 언제나 "와따시가 킷타"
어제 말씀하신것처럼 일상 어떠신???wwwwwww

Wwwwwwww사미쟌 오야스미하시는wwwww

잘자요 사미주...

하으 자긴 자야하는데
도키도키하고 금빛으로 빛나는 스레가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와....

잘ㅈㅏ요

사바이야...

진짜 마지막임 피리카

wwwwwwwwwwwwww

만신... 그저 만신....

wwwwwwwwwww새로운 만신 등 장

필사적으로 개못그린다는걸 인증하려고 했는데 만신된썰푼다

코이츠 비틱인wwwwwwwwwwwwwww

>>401
먼저, 유키무라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 나잇대의 여자아이가 보여줄 수 있는,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면모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이들과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달릴 수 없다는 절망과 고통에 잠긴 아이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앵시어스 웨이브의 다양한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인 유키무라입니다만, 그 내면에는 쉽사리 상상해볼 수 없는 어두운 면이 있다는 점이 캐릭터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슬로 스타터가 지니는 고뇌를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미 클래식이 시작한 시점에서, 조건전에 출전해야만 하는 건 크나큰 압박입니다. 그러나 같은 슬로 스타터인 두 아이들(원더, 레이니)는 각자의 이유로 조건전에 임할 때 압박으로 인해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오직 유키무라만이, 그 조건전에 거는 간절함 만큼 아파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즉 유키무라는 대부분이 외면하거나, 당연한 듯 지나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는 아이입니다.
클로버 밭에 들어갔을 때, 네잎클로버가 아닌 세잎클로버를 집어들고 책갈피로 만들 만한 아이라고나 할까요, 유카무라는 행운을 바라기보다는 주변의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눈을 돌립니다. 그리고 그럴 때 그런 것들은 전혀 사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유키무라는 더 아파합니다, 더 커다란 것을 바라보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주변의 자그마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아나가고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하나의 커다란 목표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저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했을 아이는, 사실 그 목표를 위해 포기해 왔던 것들로부터 더 큰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바로 직전, 조건전에서 2번 연속 2착을 기록할 때까지 말입니다.
바로 직전, 조건전에서 2번 연속 2착을 기록할 때까지 말입니다.

츠나센에 돌아온 유키무라는, 하나 둘, 친구들을 만나며 스스로가 포기해 왔던 것이 너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달리는 것이 여전히 너무나 소중하고, 모두가 자신을 기억해줬으면 하지만. 반대로 자신은 모두를 잊어가고 있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재능의 한계, 한 발자국 앞에서 좌절된 목표.

그러나 유키무라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결국 꽃을 피울 것입니다.
팀에서 떠나는 것은 포기를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포자기한 듯 보이는 그 모습은 전혀 자포자기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잊어왔던 것을 되찾으러 떠나는 것일 뿐.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으며, 점차 그 꽃봉오리는 부풀어 오를 것이고, 진흙 한 가운데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진흙탕 속에서도 연꽃은 피어나는 법.
모든 것을 되찾아, 소중하게 여길 모든 자그마한 것을 기억하게 될 때, 비로소 그 꽃은 피어나 모두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496 좋아. wwwwww
근데 잠깐만..... 음료를 엎어서...

사미다레주 잘 자.

비틱한 죄로 콘 300개 만들어와야하는wwwwww

콘은 이미 충분히 만들어져있어서 me가 만들 필요가 없는desu

사미다레주 안녕히 주무십시오...
으윽 자야...하는데...

마사바...까지는 어떻게든 써보고... 자겠습니다...

중간에 콩 너무한ㅋㅋㅋㅋ
중간에 콩 너무한ㅋㅋㅋㅋ

>>511
그치만 쓰다보니 조금 무거워져서

참을 수가 없었던wwwwww
참을 수가 없었던wwwwww

>>509

진짜눈물이 앞을가린다.......... 나는 지금 이 캐해를 보기 위해 살아있었던거구나................ 아름다워........

>>513 테에에엥 아이패드 그림그리기 귀찮아 테에에에엥

>>515
불평하지마는데스...
와따시 짭창고의 99%는 노트20쟝으로 그린것인데스...

>>507 wwwwwwwww우효 마미무메모와 일상이라니 참을수없는wwwwww 음료를 엎었다니 너무슬픈www 중요한게 젖지 않게 잘 닦으시구.... 그럼 그동안 와따시가 선레 드리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지ww

큿소 분명히 나는 이렇게 개못그리기 때문에 귀미션이 아닌 진행일상으로 보답하겟다는 말을 전하려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귀가
도로마미레 퀸의 캡틴 머릿속에서의 별명은 오자마녀 도레미꼬마마법사 레미임.

>>518 wwwww코이츠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비틱" 을 하고있는wwwwwwwwwwwwww

www캡틴 이제 귀가하시는??? 설마 일 관련으로 밖에 계셨던...????? wwwwwww너무 카와이한 별명인wwwwww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레미...

>>518 스불재입니다
와! 레미!
귀가 추카합니다

도레미를 알다니 캡틴은 me와 비슷한 세대인 것이 분명하다

>>517 이번 전전야 체육제도 좋고, 일반 상황도 좋아
지금 완전 대참사라 좀 걸릴 거 같네

>>520 이 시간에 냉동 동그랑땡이랑 왕꿈틀이를 사 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악마 소환하려고 하는거 아님

마싯겟당

배고파졌다

>>524 대참사라니ww 그럼 으음, 일반 상황으로 가볍게 이어둘테니 느긋하게 이어주시는www 대참사 해결이 먼저인.... 잘 해결할수 있길 바라는ww

>>525 wwwwwwwwwwwww코이츠www
먹는 김에 "라면" 까지 드시는건...????(악마의 속삭임)

>>528 큭... 내일 먹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유혹하면 어쩔 수 없잖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

나도 라면먹어야징

하 원래 오늘 면접이라 일찍 자려고 했는데 >>362 를 시작으로 너무 불태워버렸다

얼렁 주무세요...

>>494
마사바의 경우에는 조금 어려운데, 종잡기 어려운 성격과 행적 때문입니다만...
그런 점이 마사바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인만큼 도저히 빼놓고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상당한 기분파에 마이페이스, 호불호가 확실하고 그에 따른 반응도 강렬합니다. 다만 그 강렬함은 또 다른 강렬함으로 대표되는 원더와는 다른 방식인데, 특유의 성격 덕에 빠르게 반응이 전환됩니다. 그럼에도 유사한 점이 있어서 원더와 합이 잘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사바는 예측불허이기 때문에 친구로 삼기 다소 불안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특유의 성격으로 훌륭히 해소하고 있습니다. 행동력도 뛰어나고 말이죠.

덕분에 많은 사건의 중심에는 마사바가 있습니다. 세상이 한 사람만을 위해 돌아가진 않습니다만, 마사바는 마치 세상의 중심에 있는 듯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 건 먹보 답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마사바가 먹보인 이유는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 아니라 끝없는 호기심과 경험을 찾아 떠나는 마음가짐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또, 그러한 탐험과 도전 끝에 얻어낸 것을 품에 꼭 쥐고, 절대로 놓아주지 않으려 한다는 점에서도 마사바는 진취적입니다.
병약한 시절부터 존재 자체로 뿜어냈던, 도전의 에너지는 중앙에서 비극을 겪고 온 한 트레이너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습니다.

즉 탐험가이자 개척자! 탐험가, 개척자는 길이 막혀 있다고 해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길을 개척할 뿐!
이전까진 병약한 몸 만이 그러한 기질을 억누를 수 있었으나, 병약함을 극복한 지금, 마사바에게 장애물이란 없습니다! 2착을 했다면 다음 번에 1착을 쟁취하면 그뿐, 끝없는 탐구와 호기심에서 비롯된 자신에 대한 믿음은 결국 음속을 돌파하여 가해지는 부담마저 이겨낼 것입니다.

모두 똑똑히 보아라!
츠나센의 소닉 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잠 다깻어요

역시 다이고주의 캐해 장난아닌wwwwwwww
정말 굉장해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신wwww

진취적인 마사바와 미즈농의 시너지는 엄청날것...

어흐흐흐흑 감사합니다 다이고킹왕짱슈퍼엠페러대박적충무공마제스티킹룡.....
저 글은 필사하여 가보로 모실 것....

헤헤 12시 전에 자려고 했는데 1시가 넘었어요
마구 칭찬받는 근무 환경..
위험할지도

캐해와 연성으로 잠을 못이루는 새벽인 것
아 그냥 잠 다깬거 더 그릴까

>>539 영원히 여기에서 놀자....

이제 여한이 없다..
저는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자야겟읍니다.. 다들 굿밤....

아주 좋아... 아주 좋아...

굿나잇 굿나잇이오 메이사주

잘자요ㅕ

맞아... 마사바는 월드이즈마인이고.... 능히 그리 되리라......

자 @캡틴
미즈호주에게서 뭔가를 뜯어낼 기회를 드리겟습니다.
사유 : 자야하는데 잠이 안옴

메이사바이야

여러분 반응이 너무 맛있어서 먹다 배탈나겠으요
으윽 이제는 자야...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나중에 법시다...께꼬닥

다이고주도 잘자염

다이고주도 굿나잇 굿나잇 이오

다─바

>>547 죠죠의 기묘한 모험 본 적 있는가?

다이고바이야

>>553 me는 죠죠를 밈만 아는 여성이다.

유감
라면 끓여서 먹고 새벽 4시까지 버티다 자야겠군...
이번 주 캡틴은 백수니까...

아놔 캡틴 가지 말고 me랑 놀아주시죠

그래 모두들, 내가 무엇을 요구할 생각이었는지는 다들 알겠지?
"앵시어스 웨이브 IF: 캐릭터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렸다면"을 줘

가스 켰다.
START

... 봉지라면을 한 반 년만에 뜯어 봤는데
요즘 라면은 두께가 반토막나 있는 것 같은데 정상인가?

미즈호가 스탠드화살에 찔리면 구라안치고 진짜로 이게 오피셜이 되는게 아닐까??

>>559 라떼시절이랑 전혀 구분이 안가서 모르는desu

>>558 조조 모르는데스... 가짜오타쿠라미안....

저도

자러 간 모두 잘 자...
텀블러 하나 가득 엎어가지고 정말... 겨우 살아 왔어.. uu...

>>558 🤔 뭔지.... 모르기 때문에 패스.

죠죠는 모르지만 에반게리온은 아는 오타쿠가 있다?

마미주 수고햇서요...

마미레주 고생많앗쏘

팀에서 나간 뒤 맞이하는 첫 휴일. 원래같았으면 학원에 나가지 않는 만큼 이른 아침부터 훈련을 하겠지만, 오늘은 아주 늦게 일어났다. 벌써 바깥에선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렸고, 아이들이 꺅깍거리며 뛰어다니는 소리도 들려왔다. 햇빛이 커튼 사이로 뺨을 부드럽게 간질이도록 내버려두며, 일어나고도 한참을 더 누워있고 나서야, 나는 핸드폰으로 손을 뻗었다.

11 : 28 AM

정오가 가까울때까지 잔건가? 하, 신기하네. 어젠 그렇게 늦게 잔 것도 아니었는데. 좋아하는 영화를 핸드폰으로 몇 편 보고, 만화나 웹소설을 좀 읽다가... 꾸벅꾸벅 졸때 쯤 핸드폰을 끄고 잤으니까. 열시간 넘게 잔걸까.

"하아."

나는 짧게 숨을 뱉고선,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 이불을 갰다. 침대에 누워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 있는것도 좀 그렇고. 나는 부스스한 머리를 긁적이면서, 우선은 잠옷을 벗고 가볍게 씻었다.

...

옷장앞에 선 나는, 시내로 나갈 생각으로 옷을 꺼내기 시작했다. 검은 가죽 자켓에, 흰색 얇은, 달라붙을 정도의 사이즈인 목폴라티. 스키니 블랙진과, 검은 통굽 부츠. 이정도면 뛸 일도 없겠지. 나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서는, 시내로 천천히 산책을 나섰다.

확실히 봄은 따듯했다. 그렇게 덥지도 않아, 자켓을 벗을 필요까진 없었지만. 이리저리 기분이 내키는 대로 산책을 하던 나는, 분위기 좋은 카페의 야외테이블에 앉았다. 커피는 별로 마시고 싶은 기분이 아니었기에, 따듯한 홍차를 주문했고. 느긋하게 마시다가, 제법 기분 좋은 우연이 일어났다. 야옹, 하는 소리와 함께, 언제 다가왔는지, 하얗고 복슬거리는 고양이가 내 발치에 얼굴을 부비고 있는 것 아닌가. 나는 후후, 하고 웃으면서 조심스럽게 쓰다듬었고. 고양이는 내 손길을 받아주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오길래. 천천히 들어 무릎에 앉혀놓고,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디서 온 아이일까. 주인이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혼자구나. 너도, 나도."

wwwwww오늘은 잠도 푹 잤는데 유달리 기력이 없는wwww 생각해보니가 감기때문에 그런것같은ww

줌시러 가신분들 모두 오야스미하시는ww

https://postimg.cc/hJcgXbL4
응애...

ㅠㅠ 얼렁 나으세용...

>>570 미치겠군정말

이 새벽에 코우 유카타를 본 내가 일류다

나는 이제 행복하게 잠들수 있어.......
는 아직 안 잘거지롱

님 코우 dog쩌는 유카타를 보여주기고 마취총을 쏘시면 제가 잠들것같습니가??????

오타나는 걸 보니 슬슬 잘 때가 됐긴 함

굿..... 모닝....... (절망)

ㅠㅠ

오늘도 수면부족 상태로 출근할 예정인 아타시쟝
멋져.........(급기야 실성)

레이니주....더 주무십시오......

저도 자고 싶 어 요.........

그렇습니다 또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vroid로

https://postimg.cc/gallery/SYnW41Z

와우...금손...

"맛있다"

나니와!!!!!

유키무라주..... situplay>1596958108>600
답레 여기있슴다...... 아마...... 아마???? 아마....

마지막 옥상에 누워서 하늘늘을 향해 손을 쭉 뻗은 소년만화 st의 뭔가로 자체 배경 생성해서 보고있어요 이것이 환각...?

악악악악악
메모장을 저주합시다 에버노트를 씁시다...

ㅠㅠ

여러분들은 홈리스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키를 또 갖고나오지 않은 히다이주는 친구 집에 묵으러 갑니다.

꺄아아ㅏㅇ악

앗...아앗

비처럼 내리며 분홍으로 땅을 뒤덮던 봄이 꽃바람과 함께 지나간 날이다. 벚꽃들은 선선한 봄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나갔고, 노란 유채꽃들이 대신해서 지천에 피고 있다. 한 편에는 유채꽃밭을. 한편에는 파랗게 펼쳐진 바다를 옆에 끼고 둑길을 달리면, 소금기를 머금은 바람이 귓바퀴를 감싸고, 머리카락을 나부끼게 한다. 간신히 낙제점을 피한 채 중간고사가 끝났고, 봄 또한 그와 같이 지나가고 있다. 그 멀지 않은 봄의 끝에는 목표로 하고 있는 대상 경주가 있기에. 마미레는 학원에 나가지 않는 날에도 나태하게 있지 않고 나와 달리고 있었다.
그렇게 아침 일찍 나와 시작했던 트레이닝을 끝내고 점심이 가까워져 돌아가던 때. 마미레는 목이 말라 편의점에 들렀다 나오면 혹여나 자신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을까, 근처를 알짱이던 고양이를 보고 만 것이었으니. 자신을 올려다보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우는 고양이를 두고 갈 수 없어 캔 이라도 사서 나오면, 그 잠깐 사이에 저 멀리 시야 밖으로 사라지는 뒷모습만 보여서. 한 손에 캔을 든 채 마미레는 흰토끼를 쫓는 앨리스 마냥 고양이를 뒤따른다. 놓칠 뻔하다 간신히 고양이를 다시 찾으니. 당신의 무릎 위에 앉아있는지라. 마미레는 잠깐 고민하다, 당신의 앞으로 다가와 선다.

"친한 고양이야?"

당신의 눈앞에 선 장신의 트레이닝 복 차림의 아이. 어쩌면 지나가며 얼굴을 보았을 수도,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모자를 쓰고 있기에, 당신이 최근 경기에 출마했던 것을 아직 알지 못한 채. 마미레는 손에 든 캔을 흔들어 보인다.

"캔 주려고 했는데. 사라져서 말이야."

큰일임다 진짜 잠 안 옴다
10월 10일까지 이렇게 살아야 한단 말인가(절망)

에버노트 키기 귀찮았는데.. 이이이.. 😬

유키무라주 내 텀은 극악으로 느리니깐. 몸 상태가 안 좋으면, 푹 쉬고 천천히 이어주길 바라.
히다이주는.... 대체.... 파이팅이야. 빨리 문제가 해결 되길 바랄게.

>>597 (토닥토닥) 일단 폰을 내려놓고.... 다시 누워보자.

-the winner-

23년, 이와시캔.

모래사장에서만 뛸 수 있었던 병약한 우마무스메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철저하게 조사하라, 꺾여도 다시 일어나라, 그리고, 억지로 깨부수어라.

큰 우마무스메들이 형성한 마군을 뚫어내어, 기적을 쟁취한 그 우마무스메의 이름은.

'언그레이 데이즈.'

다음 전설을 보아라.

이와시캔.

https://postimg.cc/hXCvkGkf

(다이고주가 한거 보고 살짝 베껴보았는데... 몬가 자기 캐라서 부끄러운 감이 없지는 않다)

부끄러우니까 답레만 적고 잘까... 끄앙

우오오옷 나니와쟝 최고다!!!!!!!
>>597 😭

>>599 귀여워어어어
안아 들어서 둥가둥가 하고 싶네..

>>436 유키무라 모모카

"파리 가는거는 너무 비싸지 않을랑가... 거따가, 뭐어... 아마 거까지 갈라므는 중앙에서 실적을 증명해야겄제..."

사실 해외원정을 가는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지방에서 바로 보낸 우마무스메는 들어본 적이 없다.

"... 그래도, 역시 그런 미래가 있으므는 좋겄구마, 생각이 되기는 하구마. 파리꺼정 가는 미래가."

마구로까지는, 당연히 할 것이지만... 사실 이것이 자신에게 기적인 만큼,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라는 것이 조금 두려운 것은 사실이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어느순간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씁쓸한 웃음은, 역시 자신에게는 그런 미래가 어렵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렇지만.

"... 아마도... 내는 시니어는 정말 다리가 괘안타는 확정이 없는 이상... 트레이너 공부에 더 열중할까 생각이 되는 기라서 말이제."

"... 내보다 햐쿠가 더 잘 뛸 터이께..."

어찌 말하랴. 사실 클래식 삼관을 뛰고 싶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능력은, 절대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였다고.

... 그리고, 이와시 캔 또한 자신의 눈에는 불안함이 많은 곳이였고, 누구의 운이 좋았더라면 자신에게 1착이라는 기적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 뭐어... 내는 이래 작아도 별 상관은 없다 지금 생각하고 있응게 말여. 딱히 작아도 안아주는디 힘들지는 안하잖여. 충분히 안아줄수 있으이."

"그라므는... 이래, 이래해서... 왼손 오른손 갸웃... 으으, 귀여운척 왤케 오글거리는교... 내가 하는거를 그래 보고 싶으나..."

호엣 답레 가지고 온 사이에 두분이나 반응을...감사합니다아...(갑자기 진짜 외로웠음)

>>605 o.<
귀여운 나니와를 두고 어딜 가겠어. 후후후.

나니와쟝은 으엑거리지만 나니와주는 은근 외로움 타는 귀찮은 녀석이라 미아내...

>>607 그런 나니와도, 나니와주도 귀엽네. (쓰담쓰담)
미안할 거 하나 없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응.

므에... 이렇게 상냥하게 대해주면... 녹아...(흐물)

>>609 (틀에 담아서 냉장고)
나니와 상의 돌려줘야 하는데 ~-~ 언제 돌려 줄 수 있으려나...

편할때 일상해요! 응응

멀티가 안 되는 저주 받은 손이니.. 언젠가 편할때. 응.
그때 마구마구 놀려줘야지 ~-~ 히히

놀리는건 우째서야... 그냥 놀아줘어...(?)

츳코미를 듣기 위해서? ~-~? 농담이야. 그냥 멋지고, 부럽기도 한 마음이라.
장난을 치고 싶어서? 싫다면 그만 둘 거지만 ~-~

(셔터 닫기)

(셔터열기)

헉 마사바주
우리 그거하자

헉 놓쳤다 다시 ㄱㄱ

다이고오오오오오!!!!!!!!! 킷사마!!!!!!!!

크하하 염원이 쉽게 이뤄지도록 둘 것 같으냐!!!@!@

안 돼~~~~~~~

두 분 모두 앵하임다
어째 두분 다 잠을 못 주무셨을 것 같은 느낌이...

잠 충분히 잤어용!

오우 제 느낌이 틀려서 다행이네요!
응?
근데 마사바주 분명히 내가 자러 갈 때에도 있었는데

:)....

레이니주는 확실히 잘 못 주무셨군...(안타깝)

>>635 :)

>>636 :)....

디이고주는... 이것저것... 보장하라...........
(장난칠 기력도 없어서 쓰러지고 마는데)

디이고주는... 이것저것... 보장하라...........
(장난칠 기력도 없어서 쓰러지고 마는데)

안돼 일어나...!!!
보여줄 게 지금은 없다... 유카타는 어제 써버렸고...
캐해는 모바일로 불가능해...

그럼
저대신 1959503시간만... 자줘요...(?)

다시 일어났을 때 레이니주와 모두는 없겠군요...(??)
그게 레이니주를 구원하는 길이라면... 사실 나도 잠 더 자고 싶고(???)

헉 생각해보니 레이니 입장에선 다이고가 말도 없이 사라지는거잖아
안 돼~~~~~~ 취소할게요 그러니까 일어나

(벌떡) 그 그건 안 돼! 일어났습니다!

잠을 자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
오늘도 출근하시죠? 피곤해서 어쩐다...

네..... 오늘은 택시타고 갈거라 침대에 누워있는 중.......

다시 주무시기엔 시간이...많이 애매한 모양이고
그러면 기절하지 않게 말동무 정도 해드릴게요
뭐든지 물어보세오

히다이가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다이고한테 연락가고 그 타이밍에 레이니가 다이고 불러내면 디이고 누구한테 가나요???
어제 일상할때까지만 해도 장난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심각해짐....(?)

적은 수면이 레이니주를 심각하게 만들었구나!(장탄식)
사실 이런저런 부연 설명 필요 없이 당연히 레이니입니다.
고민을 안 한다고는 못하겠지만 일단 레이니에게 가면서 생각해볼 것 같네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이유가 계속 나오지만 지금은 이정도만!

다이고
히다이랑 레이니 울면서 돗찌스키하면 누구 픽해요??

어...째서...
왜 울고 있는 거야...

그 '좋아해'가 뭐냐에 따라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지만 이런 대답은 갈을 맞을 것이다...
결론은 이쪽도 레이니입니다.
픽한다니 기분이 이상해

누굴 픽할 만한 수준이 아닌?데

레이니주 저길 봐
독점력의 완성이야....

생각해보니깐 어제 일상 너무 쓰레기하렘물남주처럼 돌렸구나
뿌듯하다

코이츠wwwwwwwww 사랑고백 듣고도 자기 캐릭터의 매력을 모르는wwwwwwwwwww

마사바는 하렘물 남주니까
괜찮아 마-사바주

>>653 레이니 다이고한테 사랑고백했어????????

>>654 역시.... 이 무거운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한다.....

레이니쟌...다이고... 행복해야해......(박수갈채)

마-사바는 하렘물 남주의 요소를 풀장착한 능력자이다
이는 고사기에도 나와 있다(?)

>>643 wwwwwww몸 둘 바를 모르겠는wwww 레이니 너무 귀여워서 다른 생각을 못한wwwww

으음 원래대로라면 경기 끝나고 짧게나마 만나볼까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웠으니 간단하게라도 내 쪽에서 이번엔 질문을 던지겠다

Q1. 만약 다이고가 관객석 말고 트랙에서 빠져나오는 곳에 있어서 관객석에서 못 찾았다면?
Q2. 1착 했으니 에비후라이 해준다고 말했으면 어떻게 반응했을 것인가

그리고 어제 마미무메모쟌과 나냐쟌.... 와따시의 컨디션이 급떡락+바쁨으로 인해 답레를 드리지 못해 혼또니 스미마셍인wwwwwwwww 집에 가면 꼭 답레를 드리는.........
유식이.....집에...가고십따.......

윾하 코하

www코우주 굿모닝 굿모닝인www 잘 줌셨는지?ww

마사바쟌 굿모닝인wwwww 오늘은 출근 안하시는??? 기력이 넘쳐보이시는wwwww

유키무라주 코우주 하이임다

>>655 😴

유키무라주 코우주 어서오시는거에오
흑흑 유식아 힘내...퇴근만 하면 쉴 수 있워!!

모하...왜 사람은 자고일어나도 피로를 느낄까

>>662 😏😏😏
레이니쨩.... 결혼식에 불러줄거지...???

>>663 짱룡=상..... 유식이 슬프다... 하지만 어제 캐해 진짜 가문의 영광이었으니까 참는다.... 와따시의 비밀노트 소중한것 페이지에 적어서 대대손손 물려준다....

>>661 키키킥 이미 지하철이지롱
아침부터 앵웨를 왔는데 당연히 기분 좋음

>>664 님 제가 "피로가 사라지는 마술" 보여드림

응애..

>>666 wwwwwwwwwwwwww코이츠 이미 출근길이었던wwww 너무슬픈wwwww
하지만 앵웨가 마사바쟌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니 다행인ww

즐거우시라고 첫인상(시트정독) 썰 풀어드리면... 와따시 사실 마사바쟌 약간 타키온같은 느낌인줄 알았던....ww
매일 먹고있는거? 불로불사의 약이야 << 이게 몬가몬가 타키온이었음
하지만 리얼 어장의 귀염둥이 그자체인wwwwww

>>657 A1.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찾아다님다
멘탈... 다이고 앞에서 유독 잘 터지는건 자존감 낮은게 문제라... 신뢰는... 하고 있어...
A2. "우와. 1착 축하가 그게 다인가요. 실망이에요, 미스터 시라기."

>>665 코이츠 다이고는 결혼은 커녕 사귈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최대로 마시고 있는wwwwwwwww

아타시쟝도 마사바 타키온과일줄 안wwwwwwwww 데방결 보면서 뭔가 착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wwwwwwwwww

크아악 모닝...
나갈 준비하기 너무 싫은데스으으 오늘도 쉬고싶다아아

메이사주 하이임다

메하

레이니주도 하이임다
새벽에 비가 좀 오더니 아침이 더 추워진 느낌이군요..

끄흐흐흐흐흑
진짜 가을이야

코하코하
다들 앵하앵하임다

매번 계절이 바뀔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분명 옷을 산거같은데 왜 입을 게 없지(....)

아타시쟝은 아직도 여름 바지 입고 있는wwwwwwwww 옷... 사야해...

>>671 wwwwwwwwwww코이츠wwwwww

wwwwwwww하지만 따끼온도 귀여우니 마사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메이사주 굿모닝 굿모닝인www 출근하시는 모두... 간바레 간바레인...... 눈물이 앞을 가리는...
원비 익덕 공도 주말에 출근하셨는데 오늘도 출근하실것같은.... 말끼야아아아악 어장이 블랙으로 가득해애앳

이젠 따듯한 겉옷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는 계절인www

>>678 새 옷을 사라는 지름신의 계시가 아닐까 하는wwwww 와따시도 뉴 옷을 사야하는데..... 와따시 통장의 잔고는 이미 제로인wwwwwwww

>>679 사실 와따시도wwwww 낮은 괜찮은데 저녁엔 쪼금 추운wwww

윾식주도 하이인wwwww 빨리 주3일제 전일 재택근무가 필요한...
특이점이 와서 ai와 롸벗들이 일을 대신해줘야... 끝없이 나태한 삶이 필요한데스ㅣwwwwww

>>681 코이츠wwwwwww 사실 나도인.. 왜 텅장이 되어있지 이번달은 가챠도 안 돌렸는데...?(??)

>>669>>671
wwwwwww 아타시도 처음엔 마사바챠 조금 더 조용하고 왁! 하는 캐로 생각했지만 언제나 생각대로는 RP당해주지 않는 wwwwww

메이사주 앵하
아타시는 옷 사둔거 몇년동안 돌려입는 중인데스 wwwwwwww

wwwwwwwww메이사쟌도 이제 와따시의 생각에 동조되신wwwwwwww 너무웃긴wwwww

그래도 내일은 병원가느라 하루 쉴?수있는www 행복한wwwww
아니 행복할 일이 아닌가? 아무튼 출근 안 하니까 행복한 날이 맞는wwww

>>683 wwwwwwwwww 와따시는 사실 우마스기한걸 너무 많이 먹은wwww 건강에도 뱃살에도 통장에도 치명적 배드초이스였던www 먹을땐 신났지만 너무슬픈www

>>684 wwww와따시도 초안은 이게 아니었는데....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커생 너무 즐거운ww
아주 좋은www 옷을 길게 입는게 요새 좀 멋진것같은ww 하지만 여름옷은 진짜진짜 마음에 드는 한두벌 빼곤 대부분 한철옷의 늪에 빠져버린www

>>686

테에엥
어째서 갈하는데스...

코이츠 아프면 안되는wwwwwww 와따시는 어제부터 "건강의 요정" 이 되어버린wwwwww 오늘 빨리 조퇴후 병원들러서 약먹고 고냉이와 푹 쉬시는wwwwwwww

크에에에에엑 손님 싫어 크에에에엑

마사바주도 앵하
길게길게 입는 스타일이시군요.. 매번 새옷에 눈이 돌아가는 와따시도 좀 본받아야겠는wwwwwww

오늘 정주행 레스엔 먹을게 많아서 배불러요
미즈호주 그려주신 쟈라미 잘 봤습니다 머야귀엽게잘그리시면서
하트동공은 저도 어려워합니다 멋슥…
그리고 브로이드 잘 다루시는분들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도저히 머리카락으로 뭘 못하겠던데
신기……

앵하입니다~!! 교수님아침수업싫어여

사실 오타쿠라 꾸미기에.대한 욕구가 없고 사회적 결례 피하기 수준으로 다녀서 그런 wwwwwwwwwww

>>690 wwwwww슬프지만 안되는데스 내일로 예약되어있는데스ww
통증이나 아파 죽을거같아서 가는 건 아니고 그냥 안과가는데스wwwww

wwwwwwww아침부터 손님러쉬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

님들님들 진짜재밌는 이벤트 생각났음...진짜 짧은데
레스 수 한 10개 20개 30개 정해서 마사바길쭉이콘 잇는거임...
정해진 레스 수 까지 마사바길쭉이콘이 길-쭉하게 완성되면 모두에게 뭔가 재밌는 보상을 주는데
중간에 누가 칼잡이사미다레콘을 달면 그사람 혼자 보상 두배로 독식하는wwww
하지만 칼잡이사미다레콘이 겹치면 아무도 보상이 없는wwwwww 좀 재밌을것같지 않은?ww

쟈하쟈하

쟈라미주 앵하임다~
으악 아침수업이라니 너무 끔찍한~

>>694wwwwwww코이츠wwww나랑 똑같은wwwwww

쟈하쟈하쟈하!!!!!

>>696 칼잡이사미콘만 10개 달릴듯한 예감이wwwwwwww

면접복 입을 생각에 정신이 혼미한desu

쟈-하
미-하임다

전타임 매번 담배 하나도 안 채워놓아서 8시~9시가 가장 바쁜 으흐흐흑

마사바주
미안

면접 홧팅임다..

으흐흑 인공지능독재정권나와서 우리 모두를 구해줘.....
밎쭁 화이토...

쟈라미주 굿모닝 굿모닝인wwwww 이전에 수영복 쟈라미 너무 귀엽게 본wwwwwwww 코이츠 상당히 금손인wwww
아침수업이라니 고생하시는.... 오늘도 화이팅인www

>>694 wwwwwww코이츠 분명 "패셔니스트" 일거란 예감이 마구마구 전해져오는wwwwww

>>695 wwww그런거라면 다행인wwww 낼 병원 잘 다녀오시구 푹 쉬셨으면 하는www

>>702 wwww미즈호공... 면접 간바레인.... 그러면 이제 일상왕 새벽동지 미즈호=공과의 시간이 줄어드는??? 상당히 아쉬운www

wwwwwwwwwww이걸 보니 무조건 메이사쟌 말씀대로 칼잡이콘만 10개 달릴것같은wwwwww

미즈농 앵하앵하
면점 힘내십쇼...

>>709 사실 귀여운 털잠옷 입고 나가고 싶은 충동 무리해서 억제중인 wwwwwwww

>>670
귀여워(귀여워)
이제는 알아서 잘 이해하고 마구 쓰다듬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꼬옥 안아주고 해야지

>>665 wwwwww새벽감성으로 작성한 아무말이 전해진다니 부끄러워서 못 참겠는wwwwww
그래도 그걸로 버틸 수 있다면 됐습니다...

다들 어서오시는www

다이고주 앵하앵하www

>>711 하 미치겠다 코이츠 도대체 어디까지 귀여워질 생각인?????????? Wwwwwwwwwwww 한번만 해주시는wwww그대로 "직장의 귀염둥이" 타이틀까지 획득하실지도 모르는wwwwwwwwww

>>712 짱룡=상 자신의 캐해가 얼마나 쩌는지 모르시는???? 이건 단죄가 필요한wwww 빨리 캐해 500개 쪄오시는wwwwwwww

마사바 길길길 콘 쓰면서 평정심을 유지한다
모두 모하 이오 하 너무 졸리 다

근본적으로 겨울옷과 여름옷 베이스가 같은 느낌.
맥모닝 먹고싶어서 먹었다...(념념)

모하임다.

선레의 다이고주
복제의 다이고주
해석의 다이고주

다이고주 혼자서 사천왕도 가능할거같은wwwwwww

손님 없으니 자러감다 굿밤........
근데 이러면 꼭 손님이 오던데

레이니주.. 플래그발언을....

리하입니다
레이니주...일어나...손님이야...

절대 플레그를 세우면 안 돼.....

차... 창고에서 잘래!!!!!

리하리하
아 맥모닝 먹고싶어졌다...

맥모닝이라니 우마스기한www 리카주 굿모닝 굿모닝인www 잠은 잘 줌셨는지???

>>717 "츠나욘" 의 짱룡=상까지 해서 빨리 츠나욘 포스터 그려주시는wwwwwwwwwww(양심이 없는www)

>>718 응급실 금기 "오늘은 한가하네" 를 해버린wwwwww 코이츠 스불재인wwwwwwww

그러고보니 오늘 출근길에 학생들이

쿠빌라이 칸 알아?
wwww뭐야 그게?
몽골 왕이잖아 www

하는 대화를 듣고 움찔한데스
아아 우마무스메가 창 하나로 세상을 호령한 그 시절아....

이제 꺄르륵 JK 7명이 우르르 와서 8만원어치 결제하고 JK 브이로그 : 편의점 다털어보았다 편 촬영을 시작하는데....

모하임다.

여름옷과 겨울옷이 근본적으로 비슷해서 겨울에 두세개랑 패딩만 꺼내면 짠 겨울옷장. 인 거시야.

괜 찮아 요
1n만원까진 이미 결제해봤어...

마사바주 생각 속의 모든 유목민은 우마무스메인데스
우마무스메역사를 되세기자

리카주 앵하앵하

>>727 엣... 여름옷은 반팔이 아닌데스...?

>>725 아아 낭만이 넘치던 시대여(???)

>>714 비루한 문장력을 즐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와따시는 행복한뎃스wwwwwwww
500개는 무리인wwwww 잊을만하면 가져오도록 하겠는wwwww

리카주 어서옵셔

>>717, >>724 wwwwww와따시는 한명인wwwww 제발 자비를wwwww

레이니주 힘내는 것이에오...수..수면을 보장하라!!

Morrrrrrrrrrrning

흑흑 즐거웠다 어제 밤은

히히 다이고주 가둬놓고 평생 캐해만 시킬거야
맞다 캐해해주신거 위키에 링크올려도 댑니까? 너무 개쩔어서 대대손손 물려주려고요(?)

하암, 오늘은 어떤 맛있는 것을 먹어 볼까...

그리고 웹박수를 보니 캡틴이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이군 후후 나는 천재야.
월가의 늑대랄까? 약간 좀 디카프리오? 근데 왜 더 비쌀까? 그냥 커피에서 카페인 값을 빼야하지 않아? 저지방 우유도 원유보다 싸야되는 거 아님? 원유 가격은 아랍 왕자들이 막 올리던데...?

이걸 내가 귓속말로 조언해줄 수 없는 게 아쉽지만 우후후
캡틴이 그 입장이었으면 이건 무조건 찐한 서사각이다 하고 냅다 들이박을 건데??

자고로 테이오 곁에는 맥퀸한테 밀려난 키타산한테 밀려난 네짱한테 밀려난 콰트로치즈와퍼가 있었다
뒤로 갈수록 맛있어지지... 와퍼니까... 마치 이정재처럼... 이정재씨랑 이상해씨랑 비슷하네. 풀타입이라 그런가? 진화할줄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꽃잎이 두개지요?
밤샘이란 거 위험하네... 맛탱이가 갔어... 밥샙도 위험해 참고로 레프트 한방에 훅갈수있음
크 달다...

원더호이!

여 여러분 진정한 문장가께서 오셨습니다!!!

원하

여름에 반팔 안 입어요(?)

캡틴의 의식의 흐름 무엇

>>738 (충격)

>>734 괜...찮습니다 그걸로 즐거우시다면 저는 충분해요...(?)

원더호이~ 캡하캡하~

>>738 뎃 와따시는 아직도 반팔인데...

캡틴의 정신이이잇

>>736 무슨 소리하는거요. 문장가는 당신이오. 받아들여야하오

웹박수에 무엇이 와있길래! 너무 궁금한!!!

캡틴이 망가졌어 ㅠㅠㅠㅍㅍ

햐쿠모 트레이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래, 언그레이 데이즈와 퍼펙트 원더는, 언젠가 맞붙게 될 것이다.
그것을 다른 트레이너들도 알아차렸는지, 그녀를 바깥으로 내보내고 자신마저 동조시키려 한다.
줄곧 맹물만 마시고 있던 코우는, 결국 그 등쌀에 떠밀려 가게 밖으로 나서게 되었다.

"..."

고요하고도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점장님이랑 카톡으로 대화 좀 하고 왔더니 캡틴이 고장나있는 건에 대해

그러니까 아 이게 아닌데 내 두뇌 왜 고장남... AS해줘요 보증기간 끝났나? 누구한테 문의해야되지 울엄마인가...
그니까 캡틴이 하고자하는말은 그뭐 테이오가 맥퀸이랑 듀엣 엔딩곡도 부르고 그냥뭐 아주 결혼 깨소금 난리부르스를 했다해서 네쨩이 테이오를 사랑하지않은게 아니잖아? 사랑맞지? 맞잖아후후후 짝사랑했으면서
아 달다 진짜...
그거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게뭐냐? 사랑이다 이말이야

연애란게 이세상에서 희한하게 되도록 1인당 1명씩만 하는걸로 되어있기때문에 모든형태의 사랑이 연애로 갈수없다 이겁니다
그게 연애를 3인이상 못하는 제도 때문일수도 있고, 나이때문에 사귀지못할수도 있고, 또 캐릭터가 자기거부적이라서 그럴수도 잇으요 맞지? 여러가지 사례를 제시해서 상담자가 어떤 경우인지를 모르게하는 희석장치.... 진짜 똑똑하다 나
도의적으로 연애를 하는게 옳지 않은경우 당연히 잇어! 사귈수 없는 경우 존재하겠지! 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사랑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있을수는 없다는거에요. 그건 이 시대의... 그.. 중요한걸 어기는게 되니까
러브앤피스 같은거. 러브 중요하잖아. 피스? 피스 중요한가? 피스 중요해... 픽뚫난거 바꿔먹어야돼

바로 지금 여기 석양의 끝에서 시작된 쇼↗

도대체 캡틴의 웹박수엔 무엇이 있는가

그게 연애를 3인이상 못하는 제도 때문일수도 있고, 나이때문에 사귀지못할수도 있고, 또 캐릭터가 자기거부적이라서 그럴수도 잇으요 맞지? 여러가지 사례를 제시해서 상담자가 어떤 경우인지를 모르게하는 희석장치.... 진짜 똑똑하다 나 <- 캡틴이 귀여워서 빵 터짐

이건 진짜 판도라의 상자 같다 열어보고 싶은 욕망이 들끓는다

>>743 하이쿠의 명인이시어
그런 말 마시옵소서(넙죽)

판도라의 상자...

아.. 맥모닝 해시브라운 하나 더 먹을까 진짜고민중인 거시야.

물론 캡틴은 책임을 지지 않아
결정에 용기가 필요하다면 그건 캡틴이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겠지
승률이 희박해서 실패할 게 뻔해 보이는 선택에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저 약간의 미련만 남기는 선택에도 용기는 똑같이 필요하니까
응원할게☆
그리고 냉동 동그랑땡을 구울게☆

나 웹박스 내용 iq해킹해서 알아냄
누군가 진지하게 마사바하렘을 원하는거야

헉 어쨌든 2호 커플의 예감이 든다는건 알겠어

>>752
그릇된 영광
분에 맞지 않으니
도망가곗소

후 이벤트용 웹박수 보내기 완료

하지만 백합에선 말이지 3각이 가장 맛있더라고

2호커플이 오는 건가...!!

>>759 맛잘알

>>759 맛잘알

웹박수 내용 궁금해서 잠 못자버려

나는 전전야제 이해 못 해서 아헤헤? 하고 보고 있어
누가 먼저 해줘

쩔수군
포 이그잼플이 곧... 음... 아침밥만 먹고 나서 시범을 보일 거야

그리고 마리미떼에서 최고의 에피소드는 레이니블루다..
깨꼬닥

스트라토주!!!!! 죽지마!!!!!!!

뭔진 모르겠지만 다각관계가 나온다는 것인가?(이해못함)

>>757 아아니 돌아오십시오ㅠㅠ

2호 커플이라... 마구 애껴주겠습니다 흐흐

>>766 스트라토주!!!!!!!!(절규

커플 빨리 나와... 그래야 내 감춰둔 주식 정리하고 응원하지.... 빨리.....

11권만 빼고 마리미떼 보기 펀치

>>770 혹시 어떤 조합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살짝만 보여주시면...(안됨)

저도 투자해야 된단 말이에요 엉엉

근데 전전야제 공지? 는 대체 어디있는 거시야..(다들 알고있는것 같은데 리카주는 못찾고있어서 뭐 물건찾기가 있어? 정도밖에 모름)

공지는... 이곳... situplay>1596959105>1-2

>>773 원래 이번 펄롱에 있어야 했는데 실수가 있어서 다음 펄롱에 있습니다!

>>773
다음 어장가보시오

오... 그랬군..

위키노션시트스코어패덕 다 갔는데 안보여서 어.. 하고 있었다는거시야..

머리속에서 피니투라 페투치아가 자꾸 들려
나쁜 영도쟁이들

헐............ 웹박수 해킹법 검색해보다가 정신차림

>>779 wwwwwwwwwwwwwwwwwwww

>>779 wwwwwwwwwwwwwwwwwww무서운wwwwww

草

NPC 출현 예고가 떠서 이런 농담이라도 안 하면 정신줄을 붙잡을 수가 없는.....

>>783 헉
힘내는검다 힘내는검다! 지지마라!!

화장
.dice 1 2. = 1

레이니주 화이팅인...

이번 웹박도 궁금하지만 저번 모스부호도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
글자수로 예상가는건 있었지만 말임다

>>772 미즈코우....(속닥

ㅇㅋ ㄱ
오늘은 미즈호와 함께하는 겟레디위드미 시간입니다.
미즈호식 화장법을 알고 싶은 모브무스메 여러분들은 주목하도록 하세요

홧팅..
>>787 oO(그걸 예상을 하셨다고)

봐도 그냥 김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나는 대체
김... 먹고싶네...

으아아아아아아아앙 빨리 알려줘 빨리 빨리

캡틴이 띄어쓰기에 훼이크를 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모스부호 맨 앞문장은 나츠마츠리에
가 아닐지 생각중임다 후후
아님 말고

>>793 모스부호 어딧는데수...

>>794 누군가가 찾아줄거야!!!!

situplay>1596956065>883
여기요

코우주는
왜 이렇게 찾는게 빠른것인가
(감탄)

■■■■■■ ■■■■■■ ■■■ ■■■■ ■
나츠마츠리에
고백할거에요
진짜로
결심했어
응

>>798

아 사람 생각 거의 다 비슷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다들 팝콘 챙겨!!!!!!!!!(김칫국)

캡틴이 테이오 맥퀸 네이쳐를 언급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겟레디위드미중)

아 @캡틴 이것만 말해주쇼
말딸이야 사람이야??

히토미미냐 우마무메냐
그것은 중대문제

이건 매우 중요한 문제다.

세상에
너무
아름다워

>>788 검증된 맛...(냠냠)
좀 더 도전적인 맛은 없나오???

우효오wwwwwwwwwwww

원앵하

마-하

조... 졸려....

마ㅡ하(2)

마리링 하이임다

마리링 어서오십셔

먀앵하

마리링과 일상을 마지막으로 해 본게 1억년 전인것 같은데... (아침부터 망태기 준비₩

마하

와 캡틴 그림 데박잘그림

헉 캡틴이 츠나욘을...!

마사바주
사람 없어보이니 그거하자 그거

ㅠ...

.

😏😏😏

ㅜ

또 쓸데없는 것을 베어버렸군
ㄴ 이거 해주세요

스트라토주
나는 알아
웹박스 보낸거 스트라토주지??

.

유키무라주
나는 알아
웹박스 보낸거 유키무라주지?

마사바주
나는 알아
웹박스 보낸거 마사바주지?

>>828

모두가 용의자다...

캡틴
나는 알아
웹박수 보낸거 캡틴이지?

>>832 언제나 흐느적한 스트라토주가 견고함을 갖췄다... 무언가 무언가 있음...!!!!

난 지금도 흐느적해

왜 의심암귀가 펼쳐지고 있는wwwwww

다이고주
코우주
메이사주
나는 알아
웹박수 보낸거 (이하생략)

의심하기 전에 그만큼의 서사가 있었는지 고민해봅시다

.

메이사는 고백공격 당할 일을 젠젠하지 않아서
자동으로 용의선상에서 배제되는wwwwww

수상할 정도로 미즈호주가 허그를 많이 하고 다니긴 햇읍니다.
반성합니다

유키무라주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히히
유식이 집에와따
근데 전기 점검한다고 불 안들어온다
화잔실 깜깜해서 못씻는다
유식이... 씻고십다....

유식쟝....(말을 잇지 못하는 콘)

용의선상에 없다면 그저 팝콘을 씹을 뿐wwwwwwwwwwww

유식아!!!!!! ㅠㅠㅠ

ㅠㅠ

>>844 사실 레이니자나 다 알고잇서(????)

원더주
나는 알아
웹박수 넣은거 원더주지

코이츠 이걸 원했던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나츠마츠리를 기대하며 팝콘먹으면 되는 것
늦어도 그때는 뭔가 일어나겠지 낄낄

이게 다 모스부호 해독으로부터 벌어진 일입니다
능력자가 많아서 큰일이야...(?)

>>851

무슨일이 일어날지 기대되서 일이 손에 안잡히는 데스

앞으로 웹박수를 보낼 땐 모스부호만 쓰지 말고 다른 암호화도 병행해서 쓰도록해요 우리(????)

>>850 wwwwwwwwww 코이츠 아타시쟝이 웹박 넣었으면 캡틴 아타시쟝의 캐릭터가 사랑 고백했는데 상대 캐릭터는 모르는wwwwwwwwwwww 이거 차인것? 너무 재미있는wwwwwwwwww 이라는 내용이었을것wwwwwwwwwwwww

후... 집에오니까 그래도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군.....
다들 제대로 인사드리는www 모하모하 굿모닝인ww 드디어 집에온 발냄새꼬릿꼬릿 윾식주인wwwwwwwwwwwwwwww

글이고 엇재서인지? >>827 만들려고 했는데 원본콘을 찾을수가 없?는
원본콘 있으면 참고하게 보여주십셔 흑흑...

아무도 마사바를 의심하지 않아
왜냐면
마사바주는 대놓고 욕구를 보이니깐....

>>859 마사바는 하렘 주인이라서 해당없는wwwwwwwww

>>857 냄새나♥

>>857 구려❤️ 어두운 화장실이 무서워서 씻지도 못하는 허접❤️

>>859 대놓고 하렘주인이면 문제가 없는wwwwwwwwwwwwwwwwwww

이제 웹박수에 아스키문자와 이것저것 리얼 암호가 병행되는??wwwwwwwwwwwwww 캡틴이 웹박수 열었는데 zazzaaa110101 이런거 적혀있으면 어떢하는wwwwwww 마지코와이한wwwwwwwwwwwwwwwww

>>856 코이츠 역시 사랑고백한게 맞는wwwwwwwwwwwwwwwwwwwwwww 부정하지만 와따시는 다 알고있는wwwwwwwwwwwwwwww

■■■■■■ ■■■■■■ ■■■ ■■■■ ■

다이고에게나 차인것같아요 재밌다 히히히히 ㅠ 인게 분명한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이제 웹박으로 암호화한 본문이랑 해독키를 같이 보내야하는wwwwwwwwwww

다이레이는 있다?

일이 손에 안잡히는데스
여러분만 괜찮으면 두명정도만 >>484에서처럼 써보는데스

>>860 >>863 이히히히히힉

>>864 wwwwwwww 코이츠 천재인

>>859 >>863 wwwwwww인정인wwwwww "하렘왕" 다운 면모인wwwwwwww

>>861-862 wwwwwwwwwwwwwwwwwwwww하... 마사메이 매도라니 와따시에겐 포상인wwwwwwww
답 례로발을누르 면라벤더향 이나는윾식이 인형을 드리는wwwwwww 와따시는 꼬릿꼬릿 발냄새지만 유식이는... 분명 JK무스메니까 발에서도 꽃향기가 날거야.....(대체)

>>866 에히히히힉

>>866

메이사는 어제 받았으니 다른 캐릭터들 하이쿠를 기다리는wwww

발을 누르면 라벤더향 나는 윾끼무라 인형이라니 너무 좋은wwwwwwww
레로레로레로레로(????)

>>864 아 ㅁㅊ 손님 없어서 다행인 진심 현웃터진;;;;;

그리고 부정한 적 없어요@@@@@@@@ 차였으니까 쿨하게 이야기한다 사랑고백 맞았음;

>>868 나 그거 이미 있어
다른거 죠

>>872 헉

헉


헉...............
가치코이였다구??????
고백하는 레스 건져줄 코우주 구함

>>872
레이니
사랑고백
했었???????던?????????
나만 몰랐던????????????????

>>864 wwwwwwwwwwwwwwww

마사바랑 미즈호인데스웅? 시간이 좀 걸리는 데샷

오늘은 옆에 공사장도 시끄럽고
사랑고백으로 어장도 시끌시끌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는wwwwwwwwwwwwww 그냥 월급 훔치다가 집에나 가야지 낄낄

다들 파이팅임돠으

>>872 (충격)

>>869-870 코이츠땃쥐 너무 빠른wwwwwwww 이클립스인wwwwwwwwwww

>>871 wwwwwwwwwwwwwwwwww미치겠는wwwwwwwwwww 발을 마구마구 레로레로해버리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미치겠다
그 움짤 생각나서 더 웃긴wwwwwwwww

>>872 헉

헉

헉

>>873 wwwwwww코이츠 그걸 대체 어디서 구한wwwwwwwwwwww진짜 미치게웃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대신 밤에 가끔 혼자 움직여서 내껀데 내껀데 내껀데 하고 속삭이는 다크무라를 드립니다(???)

>>877 아주 훌륭한 월루의 자세인wwwwwwwwwwww

다들 Love가 아니라 Like로 해석한거였군
나만 자폭했어

>>881 사실 나는... 알고 있었서.....(아련한 풍)

이건 짱룡=상이 빨리 오셔야 하는wwwwwwwww

situplay>1596957072>809
이건?가?
(레이니주의 자폭을 듣고 잠깸)

윾끼무라주 저 감동 받았어
답레는 저번 어장 >>600에 있 어요 근데 제가 답레 놓 친 거면 어쩌 지?

님들
저 면접 직전인데 어장 보니까 집중 안됨

다르게 생각하는거다...집중하지 않아도 괜찮다고...(안됨)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있자니, 누군가가 내 앞에 다가와 선다. 시선을 올려 쳐다보니, 제법 큰 우마무스메가 있었다.
원더 양 보다는 작지만... 엄청 크네. 190은 넘어보이는걸. 시선을 한참 높여 네 눈을 바라본다. 회색의 머리카락. 그리고 어두운 주황색의 눈동자를 가진 너. 트레이닝 복 차림인걸 보니, 우리 학원생인것 같았다. 휴일에도 트레이닝 복이라, 도심을 달리고 있었던 걸까? 우마무스메 전용 도로가 있긴 하지만, 차의 매연이 싫어서 자주 달리진 않는데. 느긋한 자연의 풍경보다는 사람냄새가 나는 도심이 더 좋은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아니, 지금 처음 봤는데. 혹시 주인이야?"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네가 손에 든 캔을 흔들어보이자 나는 입꼬리를 올려 살짝 웃었다.

"그렇구나. 애교도 많아서, 인기가 많을법도 하네. 갑자기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길래."

"조금 쓰다듬어 주고 있었어. 만져볼래?"

가볍게 제안을 하며, 살풋 웃었고. 고양이를 쓰다듬던 손을 테이블 위로 올려두었다.

"나는 유키무라 모모카야. 나도 츠나센에 다녀. 혹시,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었을까? 미안한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이것저것 자주 잊어버리거든. 미안해."

혹시 만난 적 있었는데, 이름을 모른다면 제법 실례이기에. 이것저것 잊어버린다는 핑계를 대긴 했지만, 진심으로 사과했다.

"뭐라고 부르면 될까?"

>>885 집중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거다...(?)

>>884 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
기왕 말씀하신김에 조금만 더 여쭤봐도 되는???wwwwwww 저번에 주식 관련 말씀하신건 기억하지만 와따시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wwwwwwwwww 고백하시는????wwww

그리고 와따시 어제 답레 드렸어야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드리지 못한wwwwww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답레 드리는wwwwwww

>>885 wwwwwwww코이츠wwwwwwwwwww 잠깐만 잊어버리고 면접 집중하셔야 하는wwwwwwwww

내가!!!!! 미즈호주의!!!! 면접을 망쳤다!!!!!!

이건 어서 다이고주가 오시지 않으면 안되겠군요(아님)

다이고주한테 텔레파시 보냈어
점심 먹고 온다고 했어

마사바인데스

전에는 그저
前はただ

나약했던 날개가
弱かった翼

고난을 이겨
苦難を超え

아직 모르는 저편
分からぬそこえ

뛰어넘어 가리라
飛び越えて行く。

짱룡=상.... 지금 빨리 오시지 않으면 나쁜아이 스티커 200개를 드려버리는......(멘헤라)

>>893 이것은 "무라카미 하루키" 도 인정한 당대의 명문이 틀림없는wwwwwwwwwwwwwwwwwwwww

원더주 굉장한ㅋㅋㅋㅋㅋㅋ
마츠오 바쇼의 재림인ㅋㅋㅋㅋ 이제부터 원더호이 바쇼라고 자칭하시오(?)

다이고주 오시면
저 에버노트 사과문 써야 하는데도요??????

원비 익덕

원더호이 바쇼

원더풀 원더(?)

코이츠 별명이 마구마구 늘어나버리는wwwwwwwwwwwwwwwwwwww

>>896 엣

써야하지 않을까(덜덜덜)
응애...

>>893 코이츠 천재인 wwwwwwwwwwww

>>898 wwwwwwww그럴리가 없는wwwwwwww 너무 걱정하지 마시는wwwwwwwwwwwww

>>898 당당해져 레이니챠
마사바하렘에 들어오지 않은건 아쉽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옳아
코이스루오토메는 아름답다

>>900-901 아 두분 너무 웃겨요

아무튼 미즈호주 면접 화이팅임다

미즈호인데스
최근 피폐전개가 개꿀맛이라 뭔가 어두워진데스

빛이 나기에
光るゆえ

알지 못했던 상처
知らなかった傷

잃은 뒤에야
失った後に

약함을 알게 되네
弱さに気づく

넘어설 것은
超えるものは

나약한 자신인가
弱気な自分か

wwwwwwwwwwwwww

리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1분_30초_안에_머랭을_칠_수_있는가
네... 기계면 안 물을 테니 손머랭이겠지만 손머랭으로도 가능하다..!

자캐가_딸기케이크의_딸기를_먹는_순서는
정해져있지 않다..! 그냥 손가는대로 먹을 것 같은데.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징조 알아차리기 힘든 피리카.. 옅은 징조라면 말투가 좀 부드러워진다... 정도? 근데 이것도 상황과 결합해야지 알아차릴 수 있는 거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말투가 부드러워지는게 화난 징조라니.... 이건 이거대로 무서운....

"뭐, 그렇다면 견학이라던지 이것저것 이유를 붙여서... 이사장님께 잘 말씀드려 보면 괜찮지 않을까? 식당의 카페테리아에서도, 우리가 마음껏 먹을 수 있잖아. 분명 이사장님은 학생들을 엄청 아낄거야."

"..매일같이 그때 고기뷔페에서처럼 먹는다면, 이사장님 허리도 휠테니까... 지원받는건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장난스레 말하면서 가볍게 키득였다.

"응, 나도 그래. 즐거운 미래를 그리는것 만으로도 부족하니까."

"꼭, 손에 거머쥐어보자고. 언그레이 양과 나, 그리고 다른... 츠나센의 친구들도 함께."

"어쩌면 우리의 달리기를 보고, 중앙으로 대거 스카우트 받을수도 있으니까?"

씩, 웃으면서, 네게 손을 내밀었다. 맞잡아 달라는듯. 너와 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 손으로 행복한 미래를 쟁취해내는거야.


"괜찮아."

나는, 확신을 담아서, 그렇게 네게 말하며.

"분명 괜찮을거야. 그리고, 트레이너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뛰는건, 아주 짧은 순간만 할 수 있는 거니까."

"언그레이 양의 동생이, 언그레이 양 보다 잘 뛴다고 해도 괜찮아. 나도 알거든. 그런 감정들이 얼마나 날 갉아먹는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나보다 잘 뛰든, 상관 없어. 난... 해낼수 있을거라고 믿으니까."

"포기하지 않는것이, 노력하는 것이, 상처받음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름답다고 믿으니까."

"그러니까..."

" '달릴 이유' 가 있다면, 믿어도 괜찮아."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번엔 망설임 없이 네 머리로 손을 뻗어, 부드럽게 쓰다듬으려고 했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도 괜찮아. 두려워해도 괜찮아. 중요한것은, 그것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느냐는 것이니까. 달릴 이유만 사라지지 않는다면.
달리는것이 즐겁다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꿈인 채로 남아있는다면.
응, 분명 괜찮을거야. 나는 부드럽게 웃었고.

"헤에, 로맨틱하네, 언그레이 양은."

네 말에 조금 뺨을 붉히면서 웃었다. 하긴. 작아도 남을 안아주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응. 정말. 보고싶어."

단호하게 딱 딱 말하면서. 이렇게 귀여운 춤을 추는것을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는 녀석들은 전부 '유키무라 금술' 로 해치워주겠어.
그런 장난스런 생각을 할 정도로.

아무튼 아침부터 대형사고www치고 돌아온 메이사주인....
아아... 벌써 쥐구멍(집)에 들어가고 싶군....

>>906 손머랭...대단해...

아
어찌저찌 떨지 않고 잘 보고 왓다.

수과씀다..

수고했어 밋쭁

>>890 그랜절 안하셔도 ㄱㅊ습니다

>>909

메이사주... 화이팅......
미즈호주는 수고하셨슴다....

미즈호주 수고하신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아이패드 좀 만지다가 오후에 또 면접 보러 갈건데
거 보고 싶은 코우미즈 있으면 말해보쇼

Not 미즈코우
Yes 코우미즈 ㅡㅡ

아무튼 모두 다시 모하이오

미 즈 코 우

미 즈 코 우

안마의자도 위험해
집은 마경이었어
자꾸 날 영원한 잠에 빠트리려고 해

>>922 님 레이니가 찐으로 다이고한테 고백한거라 해서 면접 집중 안하고옴 ㅅㄱ

>>922 죄인 다이고주는 오라를 받아라!!!!!!!!!!!!!!!

죄인은
제가?
아?닌지?

충격실화
다이고와 다이고주 모두 둔감이었던 걸로 밝혀져.

(대충 메이사 팝콘 콘)

치사하다는 네 말에, 그만 아핫, 하고 웃어버렸다.

"귀엽네, 그런 말도 하고."

널 바라보며 씩 웃었다가.

"고마워. 분명 그럴 수 있을거야. 왈츠, 그리고 나. 우리 둘."

그렇게 말하면서 시원한 물을 한 모금 삼켰다.

"...엣?"

네가 보란듯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고기를 젓가락을 집어...

"자자자잠깐마안?!"

이건... 아앙❤ 이잖아?! 러브코미디 만화에서나 보던 시츄에이션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입가에 대어지는 고기와 너를 번갈아서 쳐다보며, 마구마구 눈동자를 굴려댄다.

"이.. 이런건 아주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데에..."

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뺨을 붉게 물들이고는... 귀를 마구 쫑긋거리다가, 아와와, 하는 소리를 낸 뒤에... 결국 눈을 꼭 감고, 합, 하고 먹어버렸다.
고기를 우물거리면서, 으으, 하고 조금 삐진듯한 표정으로 널 바라보면서. 손으로 입가를 가린 뒤에야.

"...치사해. 자, 왈츠쨩. 아-앙."

씩, 웃으면서 네게 노릇노릇하게 익은, 맛있는 고기를 집어 입가에 가까이 대었다. 자, 너도 느껴봐라. 내가 겪은 그 창피한 기분을. 후후, 하고 조금은 사악하게, 조금은 장난스럽게 웃었다.


"엣... 나, 처분... 당하는거야...?"

"조직의 비밀을 알아버린 대가인가.... 미즈호 반쵸.... 크윽..."

털썩, 하고 장난스럽게 엎어졌지만, 사실 진짜 무섭다. 쓰다듬(물리) 를 당한다면 나는... 살아남을 수 없을거야....

"왈츠쨩, 내가 죽으면 꼭 진실을 밝혀줘... 미즈호구미를 세상에서 없애야 해..."

그에엑, 하듯 덜덜 손을 떨며 높이 들어보이다가, 그만 풋, 하고 웃어버렸다. 아, 즐겁다. 이 음해는 어디까지 가버린걸까.

"순정만화?"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는 말에 눈이 반짝거렸다.

"헤에, 왈츠쨔앙... 진짜 귀엽네. 의외로 소녀스럽구나-"

아주 장난스러운 얼굴로 씩 웃으면서, 네 입가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슥, 흝는 척을 하려 하며.

"아기고양이... 입가에 '네코맘마' 가 묻었다구..?"


무려 마이너 웹만화 사이트에 등재된 만화가 아니라, JK무스메라면 필독해야 한다는 700만부 판매 신화 '그 우마무스메는 내 앞에선 네코무스메' 에 나오는 대사를 치면서, 꽃미남인척 하면서 씩, 웃었다. 자, 부끄러워 해보시지. 아까 날 놀린 복수다.

으아아 살려주시오
아아
고백
말입니까...

>>929 님빨리의견을 말씀해보세요(짤짤)

히히
유식이 답레 다써서 햅삐하다
밥먹고 씻는다 히히

여러분 진정하세요 (아무도 흥분하지 않음)
그것이

여러분 제가 거절한 거 보신 분 있습니까???

헉

2호...커플...????

저 잠오는데 님들때문에 잠못자는중

>>934 홈데이트로 집에서 영화보다가 코우에게 기습 볼뽀뽀하는 미즈호

뭐지? 곧 개쩌는 고록을 서로 교환하겠다는 암시인가? 축배를 들면 되는건가?

2호 탄생...?

>>935 크아악

레이니 안차인거야?????????

아침부터 팝콘을 너무 뜯어서 배가 터져버리는wwwwwwwwwwwww

지금까지 1분1초가 이렇게 길었던 적이 없다

?????????????????

저는 아니 다이고는 거절한 적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만큼은 진실입니다

레이니주가 오셔야 되는데...

하.... 짱룡좌 이제 마사바에게 단죄받아야 하는.....

¿

>>945 또다른 죄인 납시오

차인거 아니었어 레이니주!! 돌아와~!~~~~~~

님들 저 2시에 면접 또 있는데 그 이전에는 어떻게 해보세요
사유 : 어장 때문에 집중이 안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음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wwwww

네... 제가 죄인입니다...

>>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습니다
어장을 닫고... 면접에 집중하시오 미즈호=주
아니면 그냥
즐기시오(?????)

두분이 빨리 쇼부보시고 2호 탄생인지 아닌지만 알려주세요(?)

뭐지? 그래서 레이니의 고백은 다이고가 대답하지 않아도 당연히 수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건가? 일심동체 그 자체라는것인가?
곧 개쩌는 에버노트 고록을 교환한다는것인가?!?!

그래요
그래야 합?법적으로 놀릴 수 있다고(?????)

여기 축제 열?렸나요????

>>956 응

네 축제입니다

>>956
내
당신이 주 역 입니 다

>>956 예 제가 님 둘 때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그래서

내가 자폭해서 모두를 웃길 수 있었다면
그걸로 된거야

>>956
개꿀잼파티
놓치지 못하나니
받아들이라

역시 원더호이 바쇼

그래서 둘이 사귀나요? (이미 비밀노트 꽉채움)

빨리요 저 자러가야됨!!!

>>964 비밀노트 까줘 지금 당장

아니 아무도 고백이라고 생각 안 하는것 같길래
다이고주도 고백이라고 생각 안 한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 차였구나 하고 생각한? 거인?

여러분 진정하세요
서로 살짝 엇갈렸지만
나츠마츠리에서 다시 재확인하고 고백 ㄱ라는 개꿀잼 전개가 있을지 모른다고

이히히히히히히힉

Wwwwwwwwwwwwwwwwwwwwwwwwwww아 너무 재밋다 그러니까 오늘 점심은 스테이크동이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저 이짤 쓰기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아십니까

그거시
어...
차였다고 느낄 만한 게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제 죄가 분명합니다

다이고의 반응에서 분명히
달리지 않더라도 함께 있겠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직접적이었던 레이니에 비해 직접적이지 않은 반응임을 인정합니다

그 간질거리는 특유의 느낌 때문에 이미 연애 관련 세포가 사멸한 본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에 빠졌음을 배심원 여러분께서는 참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감정의 묘사를 최대한 배제하고 (오너 입장에서야 진심으로 너무 좋았지만) 다이고라는 캐릭터의 범주에서 반응하려 한 결과가 이것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어 음
뭐라고 더 써야하는데 생각을 정리를 좀 해야

이건 그거네
이대로 엇갈린듯 아닌듯 가다가
나츠마츠리에서 불꽃 터질때 제대로 직접적으로 다이고가 먼저 말하는 전개네요
미식이네요

이건 그거네
이대로 엇갈린듯 아닌듯 가다가
나츠마츠리에서 불꽃 터질때 제대로 직접적으로 다이고가 먼저 말하는 전개네요
미식이네요

그러니까 마츠리때 고백할 사람이 두명이나 있다는거죠????

이건 그거네
이대로 엇갈린듯 아닌듯 가다가
나츠마츠리에서 불꽃 터질때 제대로 직접적으로 다이고가 먼저 말하는 전개네요
미식이네요

아니 나 또 뒤로가기 실수한줄알고 개놀랐넼ㅋㅋㅋㅋㅋㅋ

>>975 코우
고릴라무스메 두고 다른 사람한테도 고백한다구요???
미식이네요

>>977 나 이제 생각 못 해서 다른 사람 생각 잡아먹어

>>978 ye?

아~ 아침부터 행복하다
카페인 도핑 깜?빡했는데도 잠이 깨버린ㅋㅋㅋㅋㅋ

>>980 ye.

>>978

>>982

차라리 미즈호가 고백을 받겟음

>>985
이적하겠다는 고백하러 갈게요...(?)

>>986 가지마
가지말라고
가지마

>>986 그 고백은 들어줄수 없습니다 메이사

하지만 소꿉친구가 각각 다른 팀에서 서로의 라이벌이 된다는 뜨거운 전개 좋잖아...?
피폐미즈농이 하또와 마사바의 응원으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난다는 전개 왕도잖아...?

마사바가 가지 말라고 하잔아요!!!!!!

요약:
이번 나츠마츠리에 레이니가 다이고한테 고백(2트)하고

코우가 미즈호한테 프로포즈함

>>989 한 팀에서도 라이벌이 될수 잇읍니다 메이사

???: 마사바.. 우린 영원히 헤어지는게 아니야 난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서 마사바와 함께 뛰고 싶어. 소꿉친구가 아니라, 라이벌로서 뛰고 싶어. 마구로 기념에서 기다릴게. 꼭 와줘.

>>991

>>989 마사바가 피폐얀데레 되어서 사미다레랑 메이사 멱살잡고 새로운 팀 만드는 루트도 있음

어흑
차가운 거 먹었더니 좀 낫다

>>992 한 팀이면 팀원이란 감각이 더 강해서 메이사가 라이벌로 생각을 안 할거같은 데스우

>>995 이 전개 좋네요 트레이너는 당연히 미즈호죠?

달라지는게 없잖ㅋㅋㅋ앜ㅋㅋㅋㅋ

주로 팀 이름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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