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센 앙케이트 박스】

츠나센 신문부에서 운영하는 설문조사 상자. 학원 뒷문 근처의 가로등에 부착되어 있다.
몇 년 전 신문부가 우정 동아리를 인수합병한 이후 우체통의 기능도 합해져서, 익명으로 편지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투서함으로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장난스러운 뜬소문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와 영원히 비밀로 하고 싶은 애타는 마음까지도 작은 쪽지에 써서 뚜껑에 나 있는 가느다란 틈에 집어넣고 싶어진다.

츠나센 학원의 코앞에는 드넓은 동해와 쓰가루해협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트레센의 큰나무 구멍처럼 속마음이나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털어놓기 위한 장소는 없어도 될 듯하다. 당장 교문을 뛰쳐나가서 바다를 향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해풍이 작은 글자를 뒤덮어서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 주니까.
하지만 어떻게든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면 상당수가 앙케이트 박스를 거쳐 그 사람의 귀로 흘러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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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피리어드】 2턴: 9/18~10/1

벚꽃이 떨어지고 한층 더 파릇한 새싹 기운이 츠나지의 산자락에 깃들었습니다. 등교길을 따라 피어 있는 들꽃들을 보며, 앞날의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 보아요.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23), 우니상(9/30)

【중간고사】 9/18~9/24 (situplay>1596953107>1)

첫 번째 교내 시험, 「중간고사」가 9월 18일 월요일부터 9월 24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충분히 공부해서 대비하고 좋은 성적을 얻으면, 보상과 함께 의외의 선물을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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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5075>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흐햐

어으 퇴근
일상...하고 싶은데 오늘은 머리가 아파요 흑흑
아무래도 일찍 자야할 거 같아...

다이고주.. 어서 쉬세요... ;ㅁ;

situplay>1596955075>604
시간이 되었다는 말에 의아한 듯 눈을 깜빡인다. 벌써 도서관이 닫을 시간이 되었을까 벽에 걸린 시계를 찾아보면, 문을 닫기까지 삼십 분 밖에 남지 않았음을 본다. 정말 자기가 몇 시간씩이나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책을 뚫어져라 봐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삼십 분 만에 이렇게 이해하다니. 그 삼십 분 동안 졸리거나, 집중이 깨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일어서는 당신을 향해 샐긋 웃어 보일 때. 악수하자고 내민 손을 말끄러미 바라보며 눈을 깜빡이다가, 가벼이 잡아 쥔다. 당신의 인상이 어딘가 기억에 남아있고, 또한 남을 가르치는 것에 탁월하던 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마미레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곤 언뜻 웃는다.

"어쩐지 지도를 너무 잘 하더라. 난 도로마미레 퀸이야. 아직 팀은 없고."

팀 프러시안의 담당 트레이너. 니시카타 미즈호. 물끄러미 당신을 살피듯 보다가, 먼저 손을 놓는다. 나중에 또 뭔가 배울 기회가 된다면, 그땐 트랙에 달리는 걸 배워보고 싶을까. 마미레는 아직 더 있다 가려는 듯, 등받이에 편히 등을 기대고서 당신에게 손을 흔들어 보인다.

"오늘 정말 고마웠어.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라"

이대로 막레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 한 번 더 핑퐁 해줘도 괜찮고...
아아아 답레만 올려놓고 오늘도 또 사라져보아. 새벽에 봐 모두 👋

마미레주도 엇서오시고 나중에 만나오~

>>4 를 막레로 받겟쏘
수고하셨읍니다 마미레상

마미레주 어서오시고 새벽에 다시 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아무튼 다녀오십시오

>>3 흑흑 씻고 얼른 자도록 하겠습니다...

크크킄.. 드디어.. 스피드 80을 찍은...

으아 숙제던전 돌기 너무 귀찮다...
일상 또 구해야지

이유를 밝히진 않지만 히다이에 대한 꼬움을 공유하는 담당들이 웃겨서 웃었습니다... 😊

몬다이쌤 안뇽~
ㅋㅋㅋㅋㅋㅋㅋ서로 이유는 몰라도 꼬움은 공유하는ㅋㅋㅋㅋ

그나저나.. 몬다이쌤..
머리맞았는데 기억은 안 날아갔나요..?(????)

일상을 구하는 데스

>>10>>13 그래서 이어드리는 desu

>>13 하?실?

저 진짜 몬다이상 머리맞고 멀쩡한지 보고 싶은데 혹시 히다이 아직도 입원중인가요????

>>15
할?까

선레는 듀얼이다
.dice 1 100. = 22
.dice 1 2. = 2
높낮

상황은 머가좋을꼬

.dice 1 100. = 56

공?부를 해야하지만 흠

그럼 공부일상으로 갖고옵니다

히다이의 기억은
.dice 1 3. = 1

뭐지? 어떻게 된것이지?

다갓께서는 일상에서 확인하라시네요.

메이사 히다이 2차 일상각이 보인다

아직은 시험기간, 학생들이 한참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 시기.
오후 트레이닝을 마치고 나서도 몇몇 아이들은 쉼없이 공부하고 있다.
훌륭한 학생이라면 레이스뿐만 아니라 공부에도 신경써야 하는 법.
코우는 복도를 돌아다니며, 혹시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없나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사실 이렇게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는 탓에,
그마저도 잘 눈에 띄지 않았지만.
어쨌든, 고요한 복도에 가벼운 발소리만이 울려퍼진다.
그러다 아는 얼굴을 보면 멈춰설지도 모르는 일이고.

응애...피곤 해

>>28 중간고사 마치고 안카자카시로 데이트 나가는 코우미즈

응애(인간의 언어를 잊어버림)

>>30 나츠마츠리때 불꽃놀이 같이 보다 폭죽 크게 펑 하고 터질 때 "좋아해요" 하고 속삭이는 미즈호

응애!!!!!!!!!!!

인간의 언어를 되찾으시라고 썰을 풀었더니 아직도 안돌아오신 썰 푼다

이 대응애시대를 가라앉히려면 진짜로 코우세라복 미즈호폭주족st가쿠란 썰을 풀어야됨

>>37

물론 세라복이라해서 진짜로 치마까지 갖춰입는 건 아니고
코우의 체면을 위해 상의만 세라복인 것으로 합의보겠습니다

사실 오너는 상관없는데(?)

>>43 이제 사람의 언어를 되찾으셨군요

응애

하지만 코우의 치마입은 모습을 차마 미즈호가 두눈 뜨고 보기 부끄러워할 것 같기 때문에 바지입은 코우로 갑시다

엄마... 5분만 더 잘래....

레이니주... 좀 더 주무셔도 돼요...
구체적으로는 7시간 정도(?)

>>48 지금 자면 됩니다 레이니=상

>>47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48 엄마 자는거 방해 안할게~ 푹자~

고문은 현대 일본어에 보통 쓰이지 않는 표현이 많기 때문에 국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주로 나오는 고문이라고 하면 겐지모노가타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1첩 기리츠보에 쓰인 대표적인 표현이라면,

"なほよりどころなく、心細げなり。"

와 같은 표현이 있다. 이것을 현대 일본어로 직역해서 이해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현대어로 표현하자면 이러하다.

"역시 의지할 곳도 없고, 마음이 초라한 모습이다."

히카루 겐지의 탄생에서 나오는 문장중 하나. 사실 이 히카루 겐지라는 인간은 그닥 좋아하지않는다.
요즘으로 치면 난봉꾼이니까. 족보적으로 문제있는 연애를 많이 했으니 요즘의 상식으로는 그렇다.

"난봉꾼은 싫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있는데 앞에 트레이너 야나기하라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막상 씻고 나오니 정신이 멀쩡해지는 이 상황...
레이니주는 좀 더 주무세요, 지금이면 7시간은 확실히 더 주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코우가 세라복을 입는다면 다리 제대로 안보일 긴 롱스커트에 하이삭스 제대로 갖춰입을 것이란 캐해를 가지고 있음
사유 : 이렇게 안하면 무스메들이 다리털 가지고 놀림

이 썰 풀고있는데 다이고주 온 썰 푼다

다리털은 생각하지 말자...투디니까...(?)

>>56 님 진짜 그러다가 벌칙복장으로 무릎위로 오는 미니스커트 세라복 되면 어쩌시려구요

그럴 땐 제모하는 수밖에 없

잘못했습니다

>>58 팩트)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무튼간에 드디어 사람의 언어를 되찾으셨으니 미즈호주의 썰 풀기 시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겟음

모두 안녕- 아직도 이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선데이주야-
선데이를 유지하고 싶으면서도 선데이 사일런스 느낌이 너무 강해서 고민이네-
오늘 안에는 정하고 자러 가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큰일이네에
역시 이름 짓는 게 제일 어렵다니까아

선데이 원 스 모어 라던가

아니 내 나메가

선데이 아이스크림이라던가

글로리 선데이나 선데이 글로리라는 마명도 없다

안녀엉 스트라토주-
원 스 모어라니 괜찮은 느낌이네에- 일요일이 한번 더 오면 진심으로 행복할 것 같은데 말이지이
히다이주도 안녀엉
아이스크림도 좋네에 일요일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느낌이 또 다르지-

복도를 거닐다 보면, 누군가가 보인다.
스트라토 엑세서, 저번에 이적 건으로 찾아왔었던 아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 앞에 코우가 멈춰서는데,
뒤이어지는 말에 어째선지 혼자 움찔하게 된다.
마사바가 「난봉꾼」이란, 근거없는 별명으로 부르는 게 생각나버려서.
혼잣말이란 걸 곧 깨달았지만은.

"...엄청 열심이네, 스트라토 양은."

그것도 잠시, 가까이 다가가며 말을 붙여본다.

선하선하
글루미 선데이는 좀 그렇나(?)

초코 망고 선데이

사유 : 내가 지금 먹고싶음

이 어플은 우마미미?와 꼬리가 있어서 좋군.. 멘코만 있으면 더 좋겠지만...

>>72 어플이름 제발

모하모-하
선데이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글루미 선데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초코망고는 조금 미묘한 것 같지만 재미있으니까 추가야-

잠깐이지만 꺼내준 이름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한번 다이스라도 굴려볼까아
.dice 1 5. = 3
1. 선데이 원 스 모어
2. 선데이 아이스크림
3. 글로리 선데이 or 선데이 글로리
4. 글루미 선데이
5. 초코 망고 선데이

>>73 커스텀 캐스트 임니다

와! 메이사주가 츠나센 위닝라이브 만들어준대!!!

"달리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보장도 필요하니까요."

성적이 높으면 결국 그 경우의 진로도 가지수가 여러가지이다. 그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 열심인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뿐이다. 노력에 대비해 결과가 나쁘다면 그건 실망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아 난봉꾼이라는 말은 히카루 겐지를 의미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혼잣말을 하고있는데 타이밍이 나빴을뿐이다. 뭔가 뜨끔한 반응이길래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오늘은 국어 공부중이었기 때문에, 겐지모노가타리의 고문을 해석중이었습니다. 옛표현은 저도 익숙한 편은 아닌지라."

>>77
에wwwww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wwww

요즘 리카T 사는 집이 부러워지고 있는중.

리카주도 리카T가 사는 집같은데에 살고싶어(?)

영광의 일요일인가...... (난감)

여름합숙으로 섬을갔더니
롯켄지마라면

>>82
매우 두려운

>>81
뭔가 있나 몰르겟다

흐음 끝음절 늘이는거 귀찮으니까 멈춰야겠다~ 어차피 선데이 일상할 때 실컷 늘일테니까 여기선 편안하게 해야지.

어쨌든 결과는 글로리 선데이 또는 선데이 글로리인가~
캡틴이 오면 한번 검수를 받아보고 괜찮으면 바꿔보는 쪽으로... 아무래도 선데이 쪽은 포기하기가 어렵네~

그러면 일상은 당장은 무리니까~ 간단한 선관 정도만 찾아볼까나

정 그러면 키라키라 새러데이 어떰

리카주 안녕~~

레스 쓰는 동안 캡틴이 와버렸네 너무 느릿느릿 쓰고 있나보다~~~~
캡틴의 좀 더 자세한 의견이 듣고 싶어, 뭔가 가벼운 느낌으로 지어보고 싶긴 한데 선데이주 본인은 그다지 아는 게 많질 않아서~

제노쨩이 코우에게 들려 가는 모습을 보며 슬며시 기지개를 켜며 다리를 풀었다. 사실 다리 위에 너무 오래 얹어두고 있었더니 슬슬 저려 오던 참이었다. 식빵으로 동그랗던 모양이 다시금 고양이 형체가 되어서는, 제노쨩은 편안한 자세 잡으려 몸을 꿈실거렸다. 그렇게 다시금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듯하다…… 돌연 코우의 손을 때린다!

사미다레는 조금은 놀랐으나 다이고 때와는 달리 발톱을 드러내고 때리지는 않은 듯해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다. 저는 지금까지 맞은 적 없는데 제노사이드 커터는 이상하게도 트레이너들을 유독 만만하게 보는 듯하다……. 사미다레는 멋쩍게 웃으며 고양이 몫 대신 쑥스러워했다.

"음, 어, 특별히 막히는 부분은 없어요. 물어봐 주신 건, 고마워요……."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아직까지는 해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해 가능한 수준이고, 상술했듯이 지금은 쉬는 시간이라서 말이다. 고양이를 안은 코우를 빤히 바라보다 문득 이렇게 말했다.

"동물은…… 많이 좋아하세요?"

사람을 외모나 분위기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기에 자제하고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코우를 처음 만났을 적엔 조금 무뚝뚝하고 딱딱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생각했음은 부정할 순 없다. 그런 인상과는 달리 못된 장난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고, 잘한 일이 있으면 칭찬해 주고……. 지금은 그가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앵하입니다~~~~!~!!!!!!
아니!!!!! 신입분이 오셨다고요???? 학생이면서 트레이너라고요???? 우아아아악 굉장해!!!!!!!!!!!!!! 신입 조아!!!!!!!!!!!!

>>86 토요일은 확실히 없을 것 같은 느낌이네에
핫 나도 모르게 끝음절을 늘려쓰고 있잖아 정신차려야 해

안녕 반가워 사미다레주~ 이름 고민하는 중인 신입 선데이주(일단은)라고 해, 환영 고마워~

사하사하
선하선하

으윽 아직 잘 시간이 아닌데 왜이리 졸린것인지 모르겠읍니다..

1. 여름합숙 섬이 롯켄지마
2. 여름합숙 마을이 팔묘촌
3. 여름합숙 숙소가 암흑관
4. 여름합숙 마을이 히나미자와

전부 무서운 곳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졸았다
잠깐 정신이 들었다고 생각했더니 아주 잠깐이었나..
아무래도 자러 가야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밤 되십쇼!!! 선데이주도 고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달리지 못하는 미래라."

보통의 우마무스메들은 그런 경우를 상정하지 않는데,
스트라토의 그 말은 조금 특이하게 느껴졌다.
무언가 계기라도 있는 것일까, 싶지만 구태여 물어보진 않고.
오해 없길 바란다는 말엔,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혹시, 뭐 어려운 부분 있어?"

그러더니 그렇게 말해본다.
아이들의 공부를 봐주는 정도는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커스텀캐스트 좀 오래걸리는군
사미다레주 어서오시고 다들 모하 이오

잘자오 다이고주~ 굿밤굿밤

사하
잘자염

수상하게 합숙 숙소 관리인이 할아버지의 이름을 자주걸고
수상하게 관리인 아들이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라는 말을 쓴다

다이고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모하모하 그리고 자는 분들은 잘자라는 거시야

고마워 잘 자~
으음 고민이란 건 쉽게 풀리지 않으니까 고민인 거겠지, 기력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니까 나도 이만 자러 가볼게.
꿈속에서 뭔가 팍 하고 떠오를지도 모르니까... 선데이주가 아니게 될 수도 있지만 그땐 또 잘 부탁해~

선데이주도 굿나잇 굿나잇 이오

잘자염

선데이주도 잘자오~

"아 큰 뜻은 아닙니다. 그저 공부할 이유는 하나 만드는게 좋으니까."

어디까지나 만약의 사항을 대비한다는 그런 이야기다.

"어렵다기 보단, 마쿠라노소시는 해석하면 대부분 개인 블로그에 나올법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깬다던가 그런 느낌은 있네요.세이 쇼나곤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런가 하면 진짜로 어려운 부분은 따로있다.

"고문에 만요슈가 나오면 그 한자가 만요가나로 적혀있어 처음보면 힘듭니다."

고개를 돌리자 보인 것은……! 웬 우마무스메가.

뒤에 귀신이 있길 바란 건 아니지만, 우마무스메가 있어서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누가 바짝 붙어 있길 바란 건 아니었다! 사미다레는 화들짝 놀라 반사적으로 일어나 버렸다. 그러나 다리는 아직 책상 밑에 가지런히 앉아 있었고…… 결과적으로 무릎이 책상을 쾅 치며 책상이 저만치로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곧장 느껴지는 무릎 통증.
사미다레는 곧장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부여잡고 소리 없는 비명을 흘렸다. 아픈 와중이었지만 덕분에 정신은 번쩍 든다. 그나저나 동지는 무슨 뜻이지? 다시금 삐걱삐걱 가까이 다가왔던 학생의 정체를 확인했다. 그러니까, ……아. 자세히 보니 누구인지 알아보겠다. 인연은 주니어 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가, 미즈호와 코우의 데이트를 방해하던 그때부터 시작된다. 그 외에도 마사바와의 경기가 인상 깊기도 했고. 그러니까 이름이 뭐더라. 분명…….

"저, 저스티스 룩앳 미?"

였던가……? 엇비슷하단 느낌은 들지만 왠지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는 한다. 사미다레는 황급히 고개를 저으며손으로 제 얼굴을 가렸다.

"으, 아아, 죄송해요……! 이, 이름, 틀린 거 맞죠?"

저렇게 반갑게 불러주는데 이름을 틀리다니, 예의가 아니다!

캡틴의 창작자로서의 순수 개인 의견을 밝히자면, '미라클'은 뭐 이미 '원더'도 있는 마당에 전혀 상관없다고 보지만

선데이는... 관명은 아니다만 현실에 '선데이' 이름 붙은 SS 산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현실과의 거리두기', '원작과의 거리두기'가 달성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지
보는 입장에서 '쟤는 SS 산구라는 설정이야?' 라는 의문이 든다면 순수 오리지널 캐릭터를 표방하는 2차 창작으로서 문제가 생기니까...

근데 뭐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SS 피 안 섞였지만 이름에 선데이가 들어간 경주마도 있을 테고
이 모든 게 선데이의 그 분이 너무 영향력이 큰 데서 오는 문제기는 함

다만 선데이 글로리는... 사일런스 스즈카 육성 스토리를 지나치게 강하게 의식시키는 점에서 아웃이라고 생각함

모하모하
선데이주는 안녕히~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개운해져서 지금보다 더 좋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앗 침묵의 일요일이 문제군

잘자요 선데이주.

갑작스런 냥냥펀치에 당황하긴 했으나,
그다지 아프진 않은 걸 보니 녀석 딴에는 장난으로 그런 모양이다.
그런 모습마저도 귀여워서, 그 머리를 계속 쓰다듬는다.
보들보들...복슬복슬...

"그래?"
"나중에라도 모르는 부분 있으면 말해줘."

안긴 팔 너머로 꼬리를 휘휘 젓는 제노사이드 커터,

"글쎄,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

사실 말과 달리 은근 좋아하고 있지만,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듯 하다...

그도 그렇고 고유 해설이 대놓고 '영광스러운 일요일의 주역은 사일런스 스즈카!'이니까

일부러 트레센 학원이 아니라 지방을 배경으로 한 것도, 원작의 캐릭터 풀에 최대한 간섭하지 않겠다는 일념 때문이거든...
기반이 있는 작품은 원작과의 연결고리를 의식하다 보면 원작캐 개인봇 또는 드림캐와의 경계가 흐려질 수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인물 설정에 있어서는 순수 창작'이라는 의도가 훼손될 것이고...

선데이 미라클의 경우에는 그런 의도가 없다고 보이지만, 그래도 오해의 여지를 없애면서 더 매력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믿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상황극판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창작 수련장인 것이야.

(대놓고 패러디 개그캐인 경우에는 또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그건 별개의 문제.)
잘자 잘자~

전제: 근데 안 바꿔도 되긴 함
짜피 실존 경주마 중에서는 이름 안 겹쳐서 문제될 일 ZERO...

고유 아나운스가 그거였구나
스즈카 없어서 몰랐어....

개인 시나 안본지 2년넘으니 까먹고 적어버렸군

캡틴이 레스 굉장히 뜸하게 쓰는 이유:
... 샌드위치메이커 처음 써 봤는데 이거 원래 가운데가 이렇게 격렬하게 타오르는 건가?

캡틴이 지금 하고 있는 생각 1:
퍼펙트 원더(パーフェクトワンダー), 9자 제한을 초과하는 10글자인데
만약 パーフェクトワンダ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이름의 뜻은 '완벽한 캔커피'가 되는 건가...

캡틴이 지금 하고 있는 생각 2:
선데이쨩 이름 선데이 미라클로 유지되면 선미라고 불러야겠다
지금 듣는 노래는 보랏빛 밤

츠나센 앙케이트 박스는 웹박수라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

>>118 그렇고말고!

으윽 너무 졸려서 더는 무리이이이
다들 잘자요..

피리카는 한자가 선미인 거시야.(?)(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음)
보랏빛 밤 들으며 짜서 머리가 보라색인걸까...(반의 반쯤은 맞음)

모하..

메바인 거시야

메바메바~
갸악
저도 다시 사라져볼게요........ , 코우주 답레는 돌아와서 드리겠습니다...

자러가는 모두 잘 자 👋

@코우주
계십니까?

마하 사바
잘자요
>>125 내

>>126 메이드복 미즈호

드디어 만들어 옴
주무시러 가는 레스주들 모두 꿀잠자시고 마미레주 어서오시오

후후 내가 봐도 잘 만든거같군

>>106에 답레 있고 나는 자러가겟소

스트라토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잘자여..

"만일을 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그렇기에, 이 아이는 역시 신중한 성격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그건 확실히 어렵지."

가벼운 동조다.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싶어서 꺼내본 질문이었지만.
인문학은 자연계와 다소 궤가 다르다.
철저한 계산으로 정확한 답을 도출해낸다던가, 그런 쪽과 거리가 멀기에,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는 과목인 것이다.
적어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참, 어디 팀에 들어갈지는 정했어?"

잠깐 화제를 바꿔본다.
눈치를 주거나 재촉하는 건 절대 아니고, 단순히 궁금해서다.

>>107

"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날아간 책상. 저건 다시 돌려놔야겠구나. 그렇게 놀랄 일인가? 하긴, 본인도 전에 담당 트레이너가 본인 뒤로 스윽 왔을 때, 알아차리지 못했다가 발견하고 나서는 무지막지하게 놀랐던 경험이 있으니. 이거, 조금 더 기척을 내고 다녀야할지도. 책상이 저렇게까지 날아갔다면, 책상을 찬 본인도 꽤 많이 아프지 않나? 무릎을 부여잡고 필사적으로 소리를 지르지 않는 -아마 속으로 엄청나게 지르고 있지 않을까….- 당신을 가만 바라보다 볼을 긁적이는 것이었다.

"저스티스 룩엣 미?"

뭔데. 대체 어떤 이름들이 섞인거야?? 저 많은 말 중에 맞는 음절이 세 개밖에 되지 않잖아. 것보다 중간 이름은 완전히 달라! 안되겠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저스트 러브 미라구요. 저, 실은 동지 쨩 이름도 알고 있는데. 동지 쨩은 그것도 모르고…!"

추측컨데, 사미다레 스와브라고 생각했다. 그야 이와시 캔, 보러 갔으니까. 누가 어떤 착순으로 들어왔는지 모두 봤으니까.

음음...메이사상 가버리셨나... 그, 저 스코어에서 올린거 조금 수정이 필요할 듯 해서...

자는 분들 잘자시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말하라는 부분에서 묘한 적응감이 엿보인다. 트레이너는 트레이닝과 연관 없는 다른 교과과목을 필수적으로 숙지하지는 않는 걸로 아는데, 그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계신 걸까? 고개를 끄덕이며 그런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굉장히 잘 대해주시고 계시는걸요."

조심스레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을 보자 작게 웃음이 새어나온다. 좋아하지 않더라도 잘 대해줄 수는 있는 법이라지만, 지금 코우의 모습은 정말 예뻐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다. 사미다레는 조금 놀리는 듯한 눈으로 코우를 넌지시 바라보았다. 은근한 눈빛이라 눈치챌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노쨩, 놀아줘 보셨나요……? 그, 고양이는 술래잡기나 숨바꼭질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곧바로 꺼낸 주제가 이런 것들인 데엔 사심이 없지는 않다. 코우가 고양이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조금 보고 싶달까.

"어렵다 동조하시는걸 보니 이쪽은 약하신가보네요."

의외의 면을 보는거같아서 조금 웃음이 나왔다.
비웃는 것은 아니고 엘리트의 인상이 있었다보니 알려주는게 아닌 어려운것에 동조하는 것이 묘한 것이다.

"마침 공부하는 것이 국어이니 문학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좋겠네요."

알고 싶으면 해석해보라는 듯 한 수 읆어본다.

"셋째날 달 위에 마음이끄는 것 둘 올리니
보고싶은 것과 어찌해보고 싶은 것에
달이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 구나."

저울이 평행하고 있다.

아
포이그쨩한테 또 끝내주는 아재개그 보내서 울리고 싶다

짐 좀 피곤해서 답레는 내일로 미루께요...허허

엄마.... 5시간만......

>>142 주무시오

새벽의 어장은 me가 지키다가 자게 되겟군

어우 몇시간 잤지
유키무라주 답레 쓰고 다시 자야지...

책상 부서지진 앉았겠지? 아픈 와중에도 힐끔 봐서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속에 금이라도 가 있으면 큰일이다. 아니, 그것도 일단은 눈앞에 닥친 문제부터 신경쓴 다음에야 해결할 문제다. 사미다레는 아파서 찔끔 나오는 눈물 얼른 밀어넣고 황급히 저스……, 그러니까 상대방에게로 몸을 돌린다. 돌리는 것으로는 모자라다 생각했는지 벌떡 일어나서 꾸벅 사죄의 인사를 했다.

"죄송해요……! 더, 더 제대로, 기억했어야 하는데……."

심지어 저 분은 이쪽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한다! 죄스러운 기분이 한층 더해진다……. "네, 저, 저스트. 러브. 미. 이 이번에는 꼭 제, 제대로, 기억할 테니까요……." 말하는 와중에 시선이 덜덜 흔들리는 걸 봐선 횡설수설, 거의 무아지경에 가까운 상태다.
그러던 시간 짧지는 않았으나 언제까지고 그러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부끄러움에 달아오른 얼굴 조금 진정될 무렵에는 이성을 되찾을 수 있었다. 사미다레는 그제야 자신이 날려버린 책상을 주워 가져오고, 함께 날아간 문제집과 필기구들을 주섬주섬 챙겼다.

"그, 조금 늦었지만요.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어, 저한테 볼일……이라도 이, 있으신가요……?"

>>141 네넹 안녕히 주무세요~~

>>142 레이니주 무한 쓰다담............... , ..

(아직 안자지만)
레이니주...

>>148 앗 뭐야
무안하니까 지금 주무세요(?)

:3

안 주무실 거면 다들 썰풀이 시간을 가지는게

잠들기 실패....

길길길(roadroadroad)
메이사주 어서오시오

테엥 졸린데 왜 잠들지 못하는데스...

>>149 크악
ㅜㅜ

오늘은 앵시어스 어른이들이 일찍 자러가는 날인 desu
ZARA

누워잇던 사이에 아마 나니와?주가 찾우셨던건가
저예 또 스코어 몬가 실수햇나요...

오타투성인거 보니까 잘때가 맞긴하네 허허...

늦게 자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어 :3
썰풀이 시간........ 뭘 풀어야 할까. (널부렁)

진단!!
>>158 줌세여...ㅜㅜ

졸린데 누워도 잠이 안와요..뭐지..

>>159
마미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알려주세요..
솔의 눈 데자와 실론티 코코넛워터 호불호도 주시면 제가 좋아해요(?)

사미다레의 오늘 풀 해시는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어.... 지금도 딱히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진 건 아닌데
아무튼!! 자기랑 닮았다는 데서 동질감이 들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무의식 중에 다소 친근하게 대할 것 같기도 하고요.

자캐의_기본_자세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손은 몸 앞으로 돌린 채 가볍게 손깍지를 끼거나 손목을 잡곤 합니다. 사진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다들 뭔지 아실듯

자캐가_일본어를_쓴다면_1인칭은_뭘로
재미없게도... 그냥 평범하게 와타시를 쓰고 있습니다
마사메이한테는 아타시를 쓰고, 나니와쟝한테도 최근에는 아타시라고 지칭할 때가 종종 있어요
음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일본어는 사투리 따라서 인칭대명사도 다르잖아??? 그치만 토호쿠 지방도 세대 따라 사투리 편차가 극심하다니까요 인칭까지 사투리는 아닐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마미무.... 마마무주도 어서오세요(?)

>>151 그래서 가져왓읍니다
여러분들도

주세요

>>162오잉 사진이 왜 안 올라갔지???

사미 진단...몽글몽글 ㄱㅇㅇ

니시카타 미즈호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호칭은
코우가 불러주는 밋쨩
다른 사람이 불러주면 의아해해요. 궁금하면 미즈호 앞에서 불러보셈

멸망_후_세계에_혼자_살아남는다면_자캐는
정말로 얘 혼자서만 살아남아 있을 수 있을?까?

자캐가_집착한다면
"우후후, 언제까지나 계속 함께니까요.....💕 "
"당신의 모든 면에서 라이벌은 저 하나로 족하답니다. 다른 사람은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 그래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진단 들고왔읍니다

또 사람의 언어를 잃어버리고 만 코우주

집착 부분 솔직히 전혀 나올 일이 없을 것 같음
사유 : 얘 하는 짓 보면 오히려 집착당하고도 남음

>>161 새콤달콤 한 맛을 좋아할 거라. 레인보우 샤베트?
음료는 목록 전부 아웃이야. 아웃.

>>162 닮은 사람이라, 동질감을 느끼는 만큼 더 이해하기 쉬울 테니까.
기본자세는 상상하니 얌전하고 다소곳 해보이는 느낌이고.
인칭 사투리는.... 내가 잘 몰라서 🤔 하지만 그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니 아이에 대한 관심이 보이네.

>>166 밋-쨩. 의아해 하는 반응이 돌아올 것 같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을까.
살아남.... 🤔 (미즈호를 봄) 충분히 살아 남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72 얜 너무 잘 살아남아서 문제인desu

야나기하라 코우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람들이_많은_길에서_넘어진다면_자캐는
그냥?아무렇지도 않게?털고 일어납니다?

자캐가_못먹는_음식
일단 뭐든 먹긴 먹습니다
수르스트뢰밍 홍어 취두부 이런것만 아니면...(?)

자캐의_식사습관은
흠흠
천천히 먹는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5 귀여운 압바 진단도 주세여

>>166 혼자서... 음 그러니까 코우 하나만은 책임지고 라오어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뜻이죠?(?)
미 미즈호상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미쟝 음료 철학 가차없어~!!!!
저도 일본 사투리까지는 잘 몰라서 대충 얼버무리기로 했어요 헤헤... 그러니까 마미 진단도...😙

그저 고릴라...
>>171 데자와 실론티 맛있는데 힝잉잉(?)

흐에... 답레 들고와야하는데 피로도가

그런데 잠은 또 못자겠어 세상

다들 피로의 망령밖에 ㅓ없어...ㅜㅜ

>>175>>176 미치겠네정말

그리고 >>171 마미레 음료 취향
아주 대쪽같아서 좋읍니다.

피로는 모르겠고 지금 dog소리가 매우 하고 싶긴 함
>>166 집착모드 미즈호의 파워는?
.dice 1 193. = 130

진심집착모드일 경우
.dice 1 192. = 66

왜 진심일 때 더 약해지는건데

>>181 보이십니까 kou? 진심집착모드 미즈호는 이렇게 무해하다. 안심하십시오

날 재워줘....

>>185 또레나 불키고 잔다

테에엥

>>185
>>184 66도?센것?아닐까??

>>188 어쩌면 같은 진심집착모드일 경우 코우가 미즈호보다 훨씬 더 쎄져서일수도 잇음

못 믿겠으면 코우도 진심집착모드 악력다이스 ㄱㄱ

.dice 1 120. = 19

아니잔아요...!!!

왜 진심집착모드 해도 코우가 미즈호보다 약함????

그야...고릴라무스메에 비할바 못되는 히토미미니까...

미쳐돌아버리겟군정말

시간도 시간이라 썰을 더 풀어보고 싶은데
뜯어가고 싶으신 썰 있으시면 뜯어내셔도 좋읍니다

도로마미레 퀸의 오늘 풀 해시는
많은_사람들_앞에서_넘어진다면_자캐는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으니,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털고 태연히 갈 길 가겠네.
그래도 누가 도움을 주려고 하면 고맙게 받을 거야 ~-~

계란을_깼는데_거기서_병아리가_태어난다면_자캐는
너무 작고... 소중해. 일단 자기가 제대로 못 키울 걸 알고 있으니. (귀찮고, 지식 부족)
소중히 손으로 안아 들고서 좋은 주인을 찾아주려 할 거 같아.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마미레는 이미 현실을 알아.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엄청 멀지. 그러니 마미레는 현실에 타협했다고 해야 할까?
결국 끝은 정해져 있으니, 중요한 건 지금을 어떻게 보내냐~ 이게 지금 성격의 마미레를 만들었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같은 팀원이니까, 잘 대해줘야지."

그러니까 그냥 집사된 의무로써 잘 돌봐주는 것뿐!
코우의 품에서 한참을 뒤척이던 제노사이드 커터는,
어느샌가 바닥으로 풀쩍 뛰어내린다.
그러더니 귀엽게 앉아서는 그루밍을 슥슥.
안아주는 게 불편한가? 싶어서 왠지 시무룩하지만,
대놓고 내색하진 않는다.

"장난감은 흔들어줬어."

그렇다, 그것밖에 없다.
카샤카샤 흔드는 것밖에 하지 못한다...
고양이를 데리고 숨바꼭질, 술래잡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

"사미다레 양이 한 번 놀아줘볼래?"

그렇게 말하며, 코우는 빈 의자에 자리잡고 앉는다.

>>197 (일단 아무거나 뜯어냄)
>>198 왠지 마동석 병아리 짤이 생?각나는(?)
마미레는 이상보단 현실파군아

>>200 그렇답니다. o,<

아까6시에 잠깐눈감았는데 왜이시간인거지

바빴네요... 새벽반 지키러 왔답니다 👋

www히다이주 굿모닝인ww 곧 퇴근하시는??
사담이지만 유튜브로 고릴라가 파프리카 먹는 영상 보는데 진짜... 세상이 많이 좋아졌구나 싶은ww 살다살다 누워서 고릴라가 밥먹는것도 보다니 진귀한 경험인www

>>204 곧 퇴근이랍니다 😊✌️
저는 요즘 판다 영상이 무제한 공급되는 세상에 살아서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판다는 정말 귀여운 동물이에요... 🥹

wwwww정말 다행인ww 밤새 고생 많으셨던ww
wwwwwwwww판다영상이라니 참을 수 없는wwwww 인정인..... 말 발굽 깎아주는영상도 있고 사자한테 맨몸으로 다가가서 막 쓰다듬고 그러는 신기한 분 영상도 있고 치타 쓰다듬는 영상도 있고.... 너무 신기한www

고마워요 🥹
그러고보니 슬슬 유키무라와도 한 번 일상을 해야 할 때가 왔는데... 언젠가 한 번 하는 건 어떠신가요?
유키무라에게 물어봐야한답니다 담당 캐해라는 것을 🙂

www 아주 좋은ww 퇴근하고 슬 주무셔야 하는게 아닌? 오늘 밤에 시간이 맞는다면 어떠신지ww
담당 캐해라니 어떤거 여쭤보실 생각이신?www

>>208 니시카타 트레이너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가능하다면 야나기하라에 대해서도 말해줄 수 있는가. 그런 질문들을 좀 한 뒤에는...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재밌게 MSG를 팍팍 쳐볼 생각입니다 🙂
요즘 세상은 좋아져서 연두 하나 넣는 것만으로 그럴듯한 요리가 완성되더라구요...

어으 추워
좋은 아침이에요

wwwwwwwwwwwwwwwwwwwwwwwww아주 좋은wwww 벌써 꿀잼 일상의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지는wwwwwwwww 지금 당장이라도 돌리고 싶지만 퇴근하고 줌셔야 할테니 아쉬운ww

짱룡=상 굿모닝인www

다이고주 앵하입니다 👋
새벽에 주로 깨어있다보니 저에겐 이미 초겨울처럼 느껴지네요 🥲 추워요.

>>211 기쁘네요 😊 일이 바쁘지 않으면 오늘도 새벽반에 있을테니 잘 부탁드려요.

굿... 모닝.........
이렇게 오래 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슴다
행복

유키무라주랑 히다이주 안녕하세오!
맞아요... 새벽에 너무 추워서 잘못하면 감기 걸리겠어요
게다가 비도 안오는 것 같으면서 은근히 떨어지고 있고...

>>214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그건 정말 잘된 일이네요 🥹 칭찬스티커를 드리지 않고선 못 배기겠어요 🍀

레이니주 굿모닝이에요!
잘 주무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215 저는 이미 전기장판을 꺼냈답니다... 🙂
제정신으로 버틸 수 없는 추위예요

>>213 wwww아주 좋은ww 와따시도 오늘은 늦게까지 있을 예정이니 편하실때 찔러주시는ww

>>214 레이니쟌 굿모닝 굿모닝인ww 간만에 잘 주무셨다니까 다행인www 이제 컨디션 좀 괜찮으신?

>>215 wwwwww이제 반팔을 옷장속에 넣어두고 긴팔을 꺼낼 때가 온wwwwwwwwwww

>>218-219
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얼마 전까지 더웠던 거 생각하고 창문을 열어뒀는데 스무스하게 냉동될 뻔했네요, 이불은 꺼내놓고 자서 살았다...

wwwwwwwwwwwwwwwwww이 추위에 창문을 열고 주무신다면 진짜 냉동 짱룡=치킨너겟이 되어버리는wwwwwwwwww

치킨너겟wwwwwwwwwwww
그나저나 다이고는 이제 완전히 공룡이 되어버린 거군요...

wwww다이고=사우르스는 짱룡인게 국룰인wwwwwww 할로윈때 짱룡 코스프레 해주실거라고 믿고있는wwwwwwww

>>221 wwwwwwww생각해보니 진짜 그런wwwwwwww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삶을 마감하는wwwwwww

>>222 짱룡전설(?)의 시작은 히다이로부터였지요...(아련)

>>223 아, 할로윈 짱룡 코스프레 이건... 🤔
되네요.

>>224 ...누가 그런 음해와 날조를 했는지 저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아무튼 히다이 잘못이 맞는 것 같네요. 휴 정말... 거짓말을 밥먹듯 일삼는 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번에는 여고생과 동갑 아저씨에게도 티배깅을 했다는데... 부디 랭겜에서 매칭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무관한 척..)

wwwww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 영양간식 다이고가 되어버리는wwwwwwwwwwwwww

wwwwwwww히다이 너무 웃긴wwwwwwww 이건 반드시 혼내줘야만wwwwwwwwwwwwwwww

>>223 wwwwwww어쩔 수 없는wwwwww 특촬물 배우에게 인형탈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wwwwwww

>>225 wwwwww코이츠wwwww은근슬쩍 빠져나가는 솜씨가 예술인wwwwwwww

아타시쟝✌️ 초⭐️ 겡끼🤭
출근하기 싫은거 빼곤 괜찮슴다 사람은 역시 잠을 자야해...

이렇게 가다간 다이고 하림이 만들어져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별모양 너겟을 가장 좋아했어요.

특촬물 배우하니 말인데... 특촬물 배우는 30~40대 아이를 가진 어머니에게 먹히는 얼굴을 채용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저는 다이고가 시장을 볼 때면 아주머니들이 자꾸 덤을 얹어주는 걸 날조하려 해요.

>>228 렛츠 고 레이니주네요
푹 자고 일어나서 다행입니다 🙂 오늘도 월루 힘내시길...

www 짱룡 다이고사우르스와 미즈호구미 팀 프러시안이라니 벌써부터 할로윈이 기대되는wwwwwwww 참을 수 없는www 히다이쟌은 무슨 코스프레 하실건지 벌써 궁금한www

>>228 wwwwww다행인www 오늘도 내일도 푹 줌실수 있으면 하는www

>>231 백수 코스프레를 할 생각입니다.

수상하게 여성진에게 인기가 많고 여성진들을 울리는 남성 또레나가 많은것에 대하여(자와자와)(자와자와)

>>232 wwwwwwwwwwwwwwwww님아wwwwwwwwww

쵸 겡끼라니 완전 다행인😌
비록 진리의 문이 기다리고 있지만 컨디션이 나쁜 상태에서 여는 거랑은 천지차이지요... 앞으로도 수면을 충분히 확보하신다면 체크해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226, >>229
wwwwwwwwwww하림 절묘해서 몇번 써먹어도 될 거 같은wwwwww
헉 그건 놀라운 사실이네요 하긴 아이들이 자유롭게 보려면 배우 생김새가 어머니가 보셨을 때도 괜찮아야...
그 날조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말딸주간이 끝나면 히다이와 요리에 쓸 재료 장보러 가는 걸로 메모해두겠습니다(끼적...)

>>234 ...굳이 꼭 해야 한다면 흡혈귀겠네요 🤔

>>235 기쁘네요 🙂 트레이너 주간을 당길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앵밤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히다이주 굿-밤임다

코이츠땃쥐 수상할정도로 아타시쟝의 수면시간을 신경쓰는wwwwwwww

기대하고 있겠슴다! 히다이주 앵밤!

>>238 wwwwwww코이츠wwwww 어장의 귀염둥이인 걸 본인만 모르는wwwwwwww

37펄롱 요약해줄 사람 구합니다

헉 마사바주 어서와요
그 그것이...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요약하려면 한번 슥 봐야할텐데...

>>239 에엩
>>240 레이니가 데방결에 들어갈것을 다짐한wwwwwwwwww

다하레하

>>242 데방결? 이 무엇인데스wwww

충격 마사바 콩코드 데이트 방해 결사단 탈퇴...

야간이 폐기 4개나 안 빼놓았슴다
대체

아 데이트 방해 결사단 wwwwwwwwwwwwwwww
어서 들어오는 데스 모두의 소개는 있었단데스카?

>>245
우마우마한거라면 먹으면 되는 데스

>>236 wwww 뱀파이어라니 쵸 캇코이한wwwww
히다이쟌 오야스미 오야스미인wwwwww

>>238-239 wwwwwwww그야 걱정되는wwww 코피라니 마지야베쟌wwwwww
wwwwwwwwwwwwww인정인wwwww 어장의 귀염둥이 레이니쟌인wwwww

>>240 www전 어장 요약은....
아무튼 재밌었다(대체)

카와이한 마사바쟌 어서오시는wwwwwwwww 코이츠도 어장의 귀염둥이인wwwwww

사실 폐기를 빼놓지 않은 건 레이니쟌을 위한 선물이 아니었을까??? 공짜밥 참지 못하는wwwww(아님)

>>246 소개는 없었지만 코우주가 아타시쟝 놀린wwwwwwwww 코우주에 대한 복수인wwwwwwww 개연성은 아타시쟝이 만들 수 있는wwwwwwww

빵이 3개에 샐러드 하나라 빵 하나만 슬쩍 킵해뒀슴다

wwwwwwwwwww복수는 언제나 옳은wwwww(대체) 그러고보니 와따시도 😏😏😏이표정으로 놀렸는데 큰일이 나버리는??wwwwww

Www식사 잘 챙기시는ww

사실 아직도 다들 어제 왜 놀렸는지 모르겠는 큿소wwwwwwwwwwww 그러고보니 유키무라=상 손님 없을 시간대에 답레 드리겠는wwwwwwww

wwwwwwwww귀염둥이는 놀려주는게 제맛인wwwww
편하실때 답레 주시는www

오늘도 모두 출근으로 바쁘시니 와따시가 진짜귀여운 영상 공유해드림........ 이 어장의 모두는 이 영상보다 카와이하다고 생각하는wwwwwww

https://youtube.com/shorts/yF6CSOhzpdk?si=0m00aGzcXqedPnrP

기상

몱닝

아침부터 이런 귀여운거 보여주셔서 감사해오....
앵하앵하~ 추운 아침이군요 따흐흑... 얇은 이불인채로 잤더니 컨디션떡락에 수면부족까지 동시에 뜬 느낌임다...

wwwwwwww민나 모하모하인wwwwww 코우주는 고양이파이신게 틀림없는www
어장이 갱얼쥐와 고먐미로 가득해서 행복한wwwwww

wwwwww얼마나 추운건지 감이 안잡히는www 오늘부터라도 꼭 따듯하게 줌셨으면 하는wwwwww

갑자기 진짜 가을이 와버린wwww
옷정리 안하고 살다가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눈물이나는wwwww
진리의 문을 열고 나오니 바로 다시 들어가고싶어진wwwww
인간은 오ㅐ? 일을 하면서 살아야하지....

wwwwwwwwww한국의 날씨 뭔가 잘못된wwwww
진짜 갑자기 여어어어어어어르으으으으음꺍!겨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울뽐!여어어어어어어어르으으음 이라 감이 잡히지 않는wwwwwwwwwwwww 최고 40도 최저 영하32도라니 마지야베wwwwwwwwww

wwwww와따시도 내일 출근이라 큰일난www 미치겠는wwwww

그나저나 고릴라 먹방이 묘하게 쇼츠에 많이떠서 보고있는데
고릴라는 무지무지 강하니까...(파인애플도 통째로 그냥 먹는거 보고 깜짝놀람 그 딱딱한 가시를 어케먹는???www) 다른 과일이나 이런거 그냥 치즈케이크 먹듯 뚝딱 먹을줄 알았는데 이녀석들 아주 야무지게 조금씩 베어먹는wwwwww 그 큰 입으로 오물오물하면서 먹는게 신기한wwwwww

갑자기 분위기 고릴라먹방 무엇

>>146

"응! 제대로 기억해야해요? 사미다레 쨩."

이쪽에 시선을 맞추지도 못하고 덜덜 떠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안쓰러워 보일 지경이다. 그나저나 엄청 아파보이는데 말이지. 너무 놀라게 했나? 뒤늦게 머쓱해져선, 네 다리를 힐끔 바라본다. 엄청 낯을 가려서 아픈 내색은 하지 않는 건가? 본인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아프다 난리 난리를 치며 사람을 놀래킬 것이었다. 볼 일이 있느냐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다가, 역시 없다는 듯 고개를 저어버린다.

"동-... 사미다레 쨩이랑 이렇게 제대로 만나는 거, 처음이니까 말이죠~."

어떻게 보면, 거의 초면이라서. 이제 다린 괜찮나? 우마무스메에게 다리는 중요하다. 하지만 이 다리라는 게 언제 부서질 지 모르는 거라서, 내심 조금 걱정은 되던 참이다. 자, 공부는 하기 싫고 앞에 앉아있는 친구의 다리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 친구는 우연하게도 팀 블레이징에 소속되어 있다.(= 커터를 볼 수 있다!) 사람 좋은 인상으로 일어난 저스트 러브 미가 당신에게로 손을 뻗는다.

"선택지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저랑 보건실 다녀오기. 두 번째, 저랑 커터 보러 가기."

공부, 집중 하~ 나도 안되잖아요. 그쵸?

쟈라미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모하~ 귀여운 영상 공유 시간인가요?
제가 아끼던 영상도 공유해드립니다...

뭐야 왜 안올라가지?
거짓말 한 사람이 되어부렀어요
도죠

https://youtu.be/3PQzQ1AzFZM?si=9QOR8oD3bavlLUpz

모하모하

>>260 wwwwwwwwwwwww아니 고릴라무스메 때문이 아니라........ 와따시가 진짜 이런 동물 영상을 카와이한 멍멍이 고양이부터 고슴도치 햄스터 뭐 와일드한 뱀 고릴라 사자 하마 악어 이런거 다 좋아해서 뜬wwwwwwwww
근데 진짜 신기하지 않은???? 고릴라 치악력도 상당히 강할텐데 사람이 먹듯이 상추나 사과같은것도 그냥 슥 치즈케이크처럼 먹는게 아니라 우적우적 하고 조금씩 잘라먹는wwww

쟈라미주 굿모닝인www 오야스미 하셨는지???? 하 미치겠다 물범 너무 귀여운wwwwwwwwww
와따시도 뗑컨 영상 공유하는wwwww

https://youtube.com/shorts/VvJbLAXxJWc?si=xWm1hlaR0r80XAdZ

>>264 wwwwwwww코이츠 물범만큼 귀여운wwwwwwwww

그리고 이건... 고릴라 먹방... 근데 사람에 따라 싫어하실지도 모르니 주의 부탁드리는 real 고릴라가 밥을 먹고있는wwwwww

https://youtube.com/shorts/EgMsemVZGfE?si=vUYrS-8CbpMm8qUr

이 아침부터 고릴라먹방을 보게 되다니 (보는중)

wwwwwwwwwwwwwwww뭔가 묘하게 중독성있는것 같지 않은???wwwwwww

지금 좀 정신이 혼미해 지는 기분인 desu

wwwwwwwwwwww어째서인wwwwww

모르겟쏘 이것이.....빠져든다.....????

wwwwwwwwwwwwwww와따시도 그 묘한 몬가몬가에 중독되어서 이것저것 봐버리는중인wwwwwwwwwwwwwwwwwwwwww
어쩌면 운명적인 무엇인가일지도 모르는wwwww 그 팬만화중에 스칼렛이랑 누오랑 열심히 달리기 연습하는 만화 있었는데 그것도 재밌었던wwwww

아 맞다 유키무라주 내일까지가 중간고사 기간인 desu
시험 응시 독백은 오늘내일까지만 쓸수있는 desu

그렇다
유키무라도 하루빨리 시험 응시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오고 만 것이다. (두둥!)

중간고사… 내일까지였어요…?
일요일까지가 아니고…?
저 지금 솜씻너 되어버림

>>276 어진짜네?

미즈호주는
바부야...

금요일까지일줄 알았던 me 반성합니다 ㅇ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78 이게......중앙의 실체 라는 것이다.........

오늘 꼭 공부일상을 돌려서 다이스를 50 100에서 75 100으로 만들고 100점을 노려보는wwwwwwwwww

다갓님 유키무라가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요???

.dice 1 3. = 1

1. 어
2. 아니
3. 몰?루

하여튼간에 유키무라주도 호다다닥 시험 응시를 해서 토큰을 받아가시는 desu
아무리 중간고사가 일요일까지라지만 레이스출주 등록하려면 오늘 시험 응시해야하는것이오!!!!!!!! 님 조건전 나가야지!!!!!!!!!

우효wwwwwwww 반드시 100점을 쟁취해버리는wwwwww

아아...
왔는가...
레이스 신청의 시간이........

그렇다.....
미승리전 치러야 할 자들이 나가야 할 때가 오고 말았다.......

원더가 80스피드를 넘어버렸기 때문에 빠른 코인 수급만이 기회인 desu
유키무라상...우리의 목표는 사카나 2관 못해도 1관이오......

wwwwwwwwwwwww그치만 레이스는 토요일이고 내일까지는 신청할수 있으니까........ 엣 사실 시간이 많지 않은 것????????

이번에 원더쨩이랑 좋은 승부를 펼치리라 믿고 있는wwwww 너무 기대되는wwwwwwwwwwwwwww

>>288 진짜로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은 desu 유키무라=상
이렇게 된거 "야수의 심장" 으로 50 100 으로라도 가실???????

wwwwwwwww 하지만 와따시..... 안전빵이 좋은wwwwwwwwww 오늘 꼭 일상을 돌려서 100점을 쟁취해보는wwwwwww

하
메이사주 오면 단문 일상 되냐고 바로 찌르기 갑시다 ㄱ?

인포에 계산식 있으니까 심심하면 계산 해보고 스테이터스 투자 해보는것도 나?름

도합 79... 오늘안에 스피드 80단에 입성하겠소(?)

me는 마사바 트리플 반다나 만들기를 위한 모든 준비를 갖췄다.
그리고 그건 유키무라에게도 마찬가지다

원더주 코왓wwwwwwwww

아아 You 무스메들이여.... Me 만 믿고 따라오도록..... (대충 신의 스테이더스 투자 어쩌구)

헉
저것은
미즈호주가 계산을 해서
최적의 스테이터스를 유키무라주에게 조언해준다는 이야기(?)

>>297 그렇다.
@유키무라주 빨리 시험 응시하셈 me가 스테이더스 투자 팁 알려줌 ㄱㄱㄱㄱㄱ

'대도주 원더'로 간다

마사바주 오면 20토큰만 딱 남기고 투자하자고 말해줘야지

코우 일상 마무리하면
92 저점의 다이스를 굴릴것이다..
근데 오늘 바쁜날 목요일은 항상

>>299 두 렵 다 !

>>301 힘내시오 힘내시오 스트라토=상

개인적으론 스테미나는
라스트 스퍼트때까지 탈진 약으로 유지될 정도로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요?

www 지금 인싸무스메가 이벤트로 얻는 코인 5개당 하나 추가니까...
91점 이상만 나오면 30개 + 6개니까 36개...
거기에 저번 앵시던트 앤 콜로 받을게 2개 있으니까 38개...
지금 윾끼무라는 70/119니까
88/120으로 만들면 승리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wwwwwwww

wwwwwww원더쨩 와따시와 좋은 레이스를 펼쳐보시는wwwwwwwww 와따시 메챠쿠챠 기대중인wwwwwwwwwwwww

wwwwwwwwwwwww미즈호=상 와따시의 스테이터스 분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wwwww

이번에 토큰 따면 스테미너 적정치에
스피드 80이 목표인

진짜로 스테미너는 요구 스태미너 보고 투자하는 게 좋음
아무리 스프린터라 해도 10 정도 여유 안남겨두면 X됨

wwwww스트라토상 굿모닝 굿모닝인ww 오늘도 말린 케로로라니 너무 슬픈wwwwwwwwwwwwwwww

>>303 wwwwwwwwwww하지만 단거리니까 120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아닌가??????

>>304 강하다!!! 이것은 기대가 되는wwwwwwww

미즈호주 저랑 관점이
비
슷하시 군...

이전레이스랑 거리는 100정도 차이니까 120정도면 무난해보이는데스웅

라스트 스퍼트때 스테미나 남아있으면 20%까진 당겨쓰는거 생각하면
라이벌과 스피드 플마 5정도선에서 체력 거리에 따른 여유분 최대한 챙기는게
맞지 않나 싶고

>>304>>307 Ye 일단 스태미너에 8토큰 들이부읍시다

스피드가 상대보다 조금은 적어도... 어느정도 차이는 저번 레이스에서 캡틴 피셜 밸런스 맞다고 하셨으니?

"최소" 8토큰임
유키무라는 추입이니까 스태미너 어느정도 있어야 됨

아무튼 개인적인 고찰은 그렇슴다
절대적인건 캡틴만 알고 있고~ 아타시쟝 야리코미같은거 안 하는 즐겜유저니까~~~ 참고할만한 수준은 안 될것 같지만...

그럼 83/130 이면 충분한?www

me는 즐겜유저지만 유키무라 "캐릭터" 는 즐겜유저가 아니니
그에 맞는 생각을 내놓는 것인 desu

>>316 Ye 아주 좋소 그렇게 갑시다

wwwwww민나의 조언을 바탕으로 83/130으로 결정해보는wwwwwwwwww 사실 페널티까지 감안해서 85/135면 very best지만 어쩔 수 없는wwwwww
그래도 와따시는 이래저래 생각하는 바가 있으니까 이기든 지든 즐거운ww 원더쨩과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으면 하는wwwwww

그리고 다들 조언 주셔서 감사한wwwwwwwwwwww 덕분에 레이스가 더 즐거워질것같은wwwwwwww

(나는...아무생각이 없다)

>>320 wwwwwwwwww코이츠도 말린 케로로인???wwwwwwwww

>>320 정신차리는데스!!!! 쿠소닝겐!!!! 당신 우마무스메들에게 필요하지 않다면 그저 우마무스메당근상납기일 뿐인 데스!!!!

>>320 일어나는 데스... 일어나는 데스... 나의 말이 들리는 데스까... 생각을... 멈춰서는 안되는 데스...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우마무스메 당근상납기' 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wwww
네코네코 마사바쟌 굿모닝인wwww

나는 이제부터 당근상납기다

>>320 트레이너실에서 지쳐서 엎어져 있는 코우 볼 쿡 찌르며 깨우는 미즈호

응애

다갓 어장이랑 관련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관련이 없는 고민이 있어요
.dice 1 2. = 1
진행해 / 더 생각해봐

>>322 마사바=상 아주 잘 왓쏘
우리의 토큰 투자 목표는 최소 10토큰은 남기기요

wwwwwwwwww코이츠 응애 라고 하실걸 예측해버린wwwwwwwwwww 진짜웃긴wwwwwwwwww
미즈호의 애교 파괴력 상당한wwwwww

>>328 무슨 고민이신????wwwwwwwwww

생각해보면 디메리트 포함 스피드가 70후반인 두사람과 달리게 되는 다른 말딸들이 이번 레이스의 가장 큰 피해자인건 아닐까(?)

토큰은 Me만 믿고 투자하시오 (대충 신의 스테이터스 투자기 어쩌구)

>>330 코우주가 위키에 귀미션 받은거 넣은거 보니 아타시쟝도 귀미션 넣어보고 싶어서 고민중이었던wwwwwwww

>>333 "진행시켜"

아 유키무라주 좋은 생각이 났음
지금 마사바상이랑 일상 하실?

빠른 매칭 시켜드립니다
모든것은 윾키무라의 조건전을 위해서......

저 오너
역시 레이스에 진심이다

>>333 해줘

>>337 아 마구로 기념에서 코우랑 맞다이떠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와따시는 좋지만 평일아침이라 다들 바쁘신것같은www

>>333 레이니 커미션???????????? 이거 못참습니다 님 빨리 보여주십쇼
와따시도 이것저것 많아지면 '수영복 유키무라' 커미션 넣을 생각인wwwwwwwww

>>340 아직 신청 안 했어요@@@@@@@@@@@@@
수영복 유키무라라니
절 대 커 미 션 넣 어
절 대 보 여 줘

@원더주
님 단문일상 가능?

사유 : 님의 개그일상이 아침부터 보고싶어졌음

>>342 상관은 없는데스웅 이래저래 해서 오후에 출근하게 된데스

들으셨습니까 윾키무라주?
어서 @원더주 와 단문공부일상을 하는 desu

>>341 wwwwwwwwwwwwwwwwwwwwwwwwww "님선" wwwwwwwwwwwwwwwwwwwwwwwwww

>>344 wwwwwww코이츠 오후 출근이라니 아주 다행인wwwwwww 내일도 일찍 퇴근하셔서 불금 편안한 주말 보내셨으면 하는wwwwwwww

프러시안의 공부법을 체험해 죽은눈이 된 원더와 일상을 가보는 것이다!!!!!!!!!!!!!!!!!

어서 둘다 귀미션 넣으시는데스!!!

>>345 야수의 심장을 노리는 것이 아니었나...!!!

>>346 사실 허리가 나간 탓인 데스웅 여러분들은 비오는 날에는 슬리퍼를 신지 않는 데스...

ㅠㅠ

>>349 유키무라=상은 안전빵을 노린다고 하신 desu
그러니 이번 일상을 끝으로 75 100 을 갈 예정인 유키무라상인 desu

그리고 원더주 허리 조심 또 조심하시는 desu.....허리 건강은 중대사항이다......

안뇽~ 오전부터 활발하네에

>>352 어서오시오 선데이=상

w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담당말딸과 시험에 진심인w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www

>>349 wwwwwwwww야수의 심장은.. 와따시같은 허접쫄보에겐 무리인wwwwwwwwwww
wwww허리가 나갔다니 상당히 걱정되는wwwwwwwwwwwwww 병원은 잘 다녀오신?????

ww와따시는 일상 언제나 괜찮지만 피곤하시거나 그러면 무리 안하셔도 되는ww 편하게 아무나 말씀주시면 다이죠부인ww

"...좀 약하지."

스트라토의 반응에, 코우는 멋쩍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직도 고민 중이구나."

다소 추상적인 말이지만, 그 의미는 명확해보였다.
보고 싶은 것과 어찌해보고 싶은 것,
그 중 쉽게 고르지 못하고 있는.
각각 어떤 팀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어느 쪽이든 후회 없는 선택 하길 바라."
"스트라토 양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지만."

결정은 그녀 본인이 스스로 내릴 일이니, 할 수 있는 거라곤 짧은 소망을 이야기하는 것뿐.

>>354 이것이 당신의 trainer 입니다 유키무라.
정말 믿음직 스럽지 않읍니가????? 캡틴도 agree 하실것

선하선하
위에 캡틴이 개명관련으로 말씀하신거 있는데 보셨는지

캡틴이 미라클은 ㅇㅋ라고 하셨으니 새러데이 미라클 을 해서 토요일주가 되버리시는 desu

wwwwwwwww신입 킷타wwwwwwww 선데이=상 아주 반가운ww 와따시는 "새벽의 왕" 유키무라주인www 내일 밤에 출근하는 crazy한 생활패턴을 보유중인www 캐릭터로써는 레이스에 진심인 crazy 지뢰계 귀찮은 온나노코인wwwwwwwwww
말딸 또레나라니 너무 귀여운wwwwwww 꼭 친해졌으면 하는wwwwwwwww 앞으로 잘 부탁드리는wwwwwwww

그러고보니까 패덕에서 분홍머리 쌍둥이 선관 구하시던 분 결국 못구하셨던것 같은데 아쉬운wwwwww 개인적으로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핑크머리로 꼭 뵈었으면 하는www

아니면 불타는 금요일이란 뜻으로 파이어 프라이데이는 어떠신지?????

>>356 wwwwwwwwwwwwwwwwwwwww 미즈호 반쵸와 함께라면 두려울것이 없는wwwwwwwwwwwwww

선데이주 어서오시는 데스웅 병약단신말딸 인 퍼펙트원더주인데스웅

>>351 >>354 일단 파스 붙이고 침대위에 누운 데스웅. 크게 다친 것 같지는 않아서 어떻게든 오후까지는 출근 컨디션을 만드는데스

선데이주 하이임다 평균 수면시간 4시간 23분을 기록중인 레이니주인데수
요로데스

병약단신말딸 << 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wwwwwwwwww

wwww원더쨩 꼭 병원을 가시는www 파스는 사실 크게 효과가 없는wwwww 와따시도 덕지덕지 붙여보면서 일한 적 있는데 그냥 기분만 내는....... 무알콜 맥주인 데샷wwwwwww

>>363 wwwwww코이츠 다음 자기소개는 평균 수면시간 12시간이 되길 바라는wwwwwwwwwwwwww

허리를 다쳤는데 출근하는 세상이 나쁜거야!!

>>365 ㅇㄱㄹㅇ

>>365 팩트)다

>>364 일단 병원은 가보는 데스... 고통은 날 강하게 만들 뿐인데스...

>>365 일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달란 말인데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전국민에게 불로소득을...(아무말)

일상 구함

사유 : 아침부터 500레스 가고 싶음

아 이제 퇴근해도 될거같은데 왜 아직 오전인데스카..
아무튼 갱신인ㅋㅋㅋㅋㅋ 다들 모하모하인ㅋㅋㅋㅋㅋ

그리고 선데이주한테 어제 소개를 잘 못했는데
반가운데스 허접허접허~접❤️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허접인 매수각희 메이사를 굴리는 메이사주인데스
앞으로 잘 부탁드리는ㅋㅋㅋ

으 집가고 싶다

자 이제 선데이주에게 제대로 인사드리는desu
이 어장에서 야마토나데시코를 맡고 있는 미즈호 오너 미즈호주인desu. 잘 부탁드리는desu

>>373 매번 그렇게 신입들을 속이면 양심아프지 않은데스카(???????)
솔직하게 지구최강슈퍼솔져인텔리고릴라무스메라고 하면 될 것을

>>374 저기 원더주도 자신을 병약단신무스메라 소개하셨으니 괜찮은 desu

그건 사실이라 괜찮은데스(???????)

메하메하
고릴라 나데시코

다들 반가워~ 다들 개성이 넘치는구나아
선데이 쪽이 아무래도 그림자가 짙다 보니- 역시 혼자 서려면 약간의 연상이라도 피해보는 게 맞겠지~ 좋아 이렇게 된 이상 선데이는 포기~
새로 짓는 게 최선일 것 같네~ 그 때까지는 (임시) 붙여둘까~

@선데이주
새러데이 미라클 갑시다

>>376>>377 미치겠군정말

선데이주(가)의 개명 화이팅입니다

원더는 단신 병약 미소녀다. 이는 고사기에도 적혀있다(?)

선데이주(가) 개명 힘내시옹

좋은 이름이 떠오르길 바라는데스~

토요일인가~ 아무래도 여러모로 의식하는 느낌이라서어, 뭐어 의식하는 거 맞지만...
도움을 한 번 받아볼까나, 다들 앵커 놀이는 해봤을까?

사실 저어도 메이사 이름 정할때까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실존 경주마 이름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한국경주마 이름 구경갔다가 별의별 이름을 다 보고 왔었던

앵커놀이.. 안해봣서요..... :3

>>384 앵커를 던져보시게 선데이주(임시)

>>386 내가 앵커를 미리 던져두면 그 앵커에 해당하는 레스에 있는 걸로 결정! 같은 거야아

>>387 흠 좋~아, 그러면 너무 많이 써버리면 좀 그러니까...
>>348로 간단하게 7레스 가량만 기다려 볼까~

348은 이미 한참 지난데스 선데이상

본능적으로 가속만 쓸뻔했군

>>389 나도 한참 동안 보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하더라...
>>394를 쓴다는 걸 왜 저렇게 썼을까나, 쑥쓰럽네~

파이어 프라이데이 가보자고

아니면 먼즈데이 모닝

역시 새러데이 파이브 클락

미라클 모닝

"리퀘스트, 그래서 묻고싶네요 이번에는."

사실상 답지에 가까운 이야기가 되어버리지만, 이것은 지난 번의 연장선상으로 내가 물어봐야만 하는 내용이었다.
그것은,

"제가 합류한다면 무엇을 보여주시겠습니까.트레이너, 당신이 보여주려는 이상은 알겠지만 그것을 저에게 적용했을때는 어떤 것을 보여줄수있습니까."

이번엔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확실하게 해줄수 있는 것을 의미했다.
당신의 지도가 인도하는 것은 어떤 결과를 목표로 하고있느냐고.

"대답에 따라 달이 기울어질수도 있겠네요."

앗하는 사이에 지나가버린

토요일 다섯시쟝...

토요일 am 5:00 인

9자 제한 안 넘어가나?? 뭐 그리 빡빡하진 않?겠지만

여차하면 새러데이 파이브로 가면 되는 데수

이름이라 초기엔 패러독스 다이버라는 이름이었지..
그땐 비행기에 대한 것은 배제하고 거의 안드로이드 컨셉이기도했고

지금 이름은
스트라토포트리스와 스트라토라는 것이 성층권이라는 뜻이니
성층권에 도달할 수 있는자라는 의미에서.

메이사의 초기 이름....
레몬 쓰나미...

후보중에는 트리비아 로즈도 있긴 했었다
이 이름으로 낙서한 초안에서는 멘코가 장미봉오리같은 느낌이거나 장미꽃 장식이 있거나... 하지만 그리기 귀찮?아서 바꾼

セラデイ・ファイブ
완벽하다 새러데이 파이브로 가자

토요일 다섯시인가~ 뭔가 휴일의 느긋함이 필요한 시간대긴 하네에
몇 개 더 받아서 골라도 괜찮겠지~?

>>409, >>416, >>421
까지만 보고 이리저리 조합해 보고 할게에

wwwww 일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와야만 하는wwwwwwww 와따시도 내일 출근이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wwwwww

>>372 wwwwwww코이츠 오늘도 화이팅인wwwwwwwwwww 맛있는 점심도 드시고 좀만 더 버티면 퇴근하실수 있는wwwwwwwwwwwww
그리고 내일만 출근하면 이젠 신나는 주말인wwwwwwwwww

>>378 www선데이쟝의 개명을 응원하는ww 사실 와따시는 우마-무스메만 접해본 경마허접이라... 선데이 하면 그 맥도날드에서 파는 우마스기한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wwwwwwwwwwwwwwww

wwwwwwwwwwww선데이쟝 개명이 이렇게 쉽게 결정되어도 되는???? wwwwwwwwwwwww

트러플 웬즈데이
トラプル・ウェンズデー

작명 다햇다
완벽하다
>>407 로 가보자고

>>407

투모로우나 예스터데이를?넣는다거나?

マンデー•ロマンス
먼데이 로망스는 어떤데스웅

미츠카리 마셍
ミツカリ・マセン

Monday romance 메챠 카와이쟌wwwwwwwwwww

ハッピーフライデー

>>421까진 너무 먼가아
지금부터 5레스 이후까지만 볼게에
다들 친절하네 귀찮을 것도 같은데...

아 좋은 이름 나왔다 해피 프라이데이다

역시 와타시는 악 별 이너무너무좋아참치라서 별 이름밖에 안 떠오르는ㅋㅋㅋㅋ
물고기자리의 일등성 알레샤Alrescha는 어떨까
뜻은 끈이고요 두마리의 물고기를 이어주는 리본의 매듭 위치에 있는 별이라고 함니다
트레이너와 말딸 두 위치를 동시에?가지고 있는?? 선데이(가)에게 어울리지 않?냐고 짜맞춰보기도 하고

여차하면 그냥 미츠카리 마셍으로 가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トゥモロー•オリオン
>>410의 코우주 말에서 따와서

투모로우 오리온이라던가

아니 일등성이래 알파성입니다

미츠카리주라 부를 수 있어 좋은 그 이름
미츠카리 마셍

>>421 은 멀지 않앗다
사유 : 내가 또 겟함

세컨드 투모로우
미라클 투모로우
투모로우 모닝
(내일에 집착하는중)

Wwwwwwwwwwwwwwwwwwwwwwwwww

미래를 향한 집착 너무 무서운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미래로 가고싶은데스wwwwwwwwwwwwwwwww

모집 끝~!
セラデイ・ファイブ 새러데이 파이브
トラプル・ウェンズデー 트러플 웬즈데이
マンデー•ロマンス 먼데이 로망스
ミツカリ・マセン 미츠카리 마셍
ハッピーフライデー 해피 프라이데이
알레샤 (표기는 천천히 찾아보기)
トゥモロー•オリオン 투모로우 오리온
세컨드 투모로우
미라클 투모로우
투모로우 모닝

코우주가 제공한 것도 내가 확인했으니까 넣어둘게~

역시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의견을 듣는 편이 좋네에
그런데 막상 받고 보이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서 큰일났다아아 이건 다이스의 힘을 빌려봐야 하나아

사실 이름모집 한다니까 제노사이드 커터때문에 본능적으로 갤럭티카 팬텀같은거 생각난데스

다이스 해서 진짜로 미츠카리 당첨되면 재밌을듯
Me는 어떤 이름이든 좋은 desu

관명 따로 이름 따로 다이스 굴리는 것도 재밌?을지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와쿠와쿠한wwwwwwwwww

>>432 님 왜 윅기 가타카나 레이니 왈츠에요

빨리 수정부터 하시고 오셈 급함

유키무라와 레이니는 사실 한사람이었다고...(?)

와따시가 아이디어를 제공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wwwwwww 와따시의 네이밍 센스는 최악인wwwwwwwwww 간바레 아이스크림 << 같은 코미디 마명밖에 떠오르지 않는wwwwwwww 이런걸 말씀드리는것만으로도 실례인wwwwwwwwww

드디어 미뤄두고 미뤄두었던 위키를 열심히 공부해서(츠나지의 NINJA ON해서) 수정완료한wwwwwwwwwww 너무 어려운wwwwwwwwwwww

윅기 돚거에 이어 이름까지 돚거하는wwwwwwwwwww 우리는 돚거의 세상에 살고있는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큿소 위키실력 허접인게 드러나버린wwwwww 굉장히 부끄러운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

온세상이 돚거다...

>>429 만약 그게 가장 먼저 나왔다면 채택이었을지도~?

>>431 좋아 채택!
.dice 1 8. = 6
1.새러데이
2.트러플
3.먼데이
4.미츠카리
5.해피
6.투모로우
7.세컨드
8.미라클

.dice 1 9. = 6
1.파이브
2.웬즈데이
3.로망스
4.마셍
5..프라이데이
6.알레샤
7.오리온
8.투모로우
9.모닝

투모로우가 겹치면 하나만 넣는걸로~

투모로우 알레샤인가..

알레샤 투모로우가 될지도~
내가 넣은 이름이 걸리다니 이건 심플하게 기쁜wwwwww

wwwwwwwwwww알레샤주 다시한번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w

그럼진짜진짜 마지막으로 해보자구~

.dice 1 2. = 2
1. 투모로우 알레샤
2. 알레샤 투모로우

알레샤주 당첨 이오

알레샤가 된 걸 축하하는wwwwww
왠지 오늘과 내일을 이어주는 끈같은 이름인wwwww

네에 알레샤 투모로우로 결정~!
수고해 준 모두에게 박수~ 👏 👏 👏
이제부터 (구)선데이주는 알레샤주인걸로~
사실은 내일의 주 같은 느낌으로 내일의 죠 드립을 치고 싶었지만 알레샤 쪽이 심플하게 귀여우니까 이쪽으로 할래~

이름도 정해졌으니
알레샤(예정)쨩의 앵하콘 그려야지~

좋쏘 그럼 이제 윅기 새항목을 파야겟군

www우효~ 메이사쟌 말대로 이름 너무 예쁜wwwwwww 모두 덕분이라고 생각하는wwwwww
말딸 또레나라니 꼭 친해지고싶은....www 디지땅 MOVE가 발동해버리는wwwww 내일의 죠 wwwwwwwwwwwwwwwwwwwww

アルレシャ•トゥモロー
라고 쓰면 되려나아
히히 나도 얼른 아이들 만나보고 싶은걸~ 내일의 죠에 웃어주다니 상냥하구나아 🥰

ル는 빼도 괜찮지 않?을까
아닌가
도와줘요 파파고~

파파고피셜 アレシャ라고 합니다(?)

>>451 그렇다
アレシャ・トゥモロー 로 ㄱㄱ

wwww와따시는 카이쬬처럼 허접개그를 상당히 좋아하는wwww

아마 표기할땐 온점 안넣고 10자 미만이었던가 그런게 권장 표기인걸로 기억하는ww

그럼 파파고 선생님 말대로 하자구~
アレシャ•トゥモロー 가 되겠네에

파파고는 신이야..AI가 더 발전하면 간단한 장치로 실시간 매끄러운 번역을 통해 언어의 장벽이 없어질지도 모르는wwwww
그때가 되면 외국의 오딱구 친구들과 함께 참치어장에서 동접자 2만명으로 역극을 돌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보는wwwwwwww

이름과 달리 등록명이 완벽한 캔커피가 되버린 사람도 있는데스웅 9자는 실제 중요

퍼펙트 완다와 거상(아무말)

wwwwwwwwwwww 퍼펙트 캔커피라니 미치게 웃긴wwwwwwwwwwww

거상쪽임이 확실하다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만의 네이버 지식?인인가요??? 그치만 먹을건 감사히 받겠습니다

거상하니까 해적왕 원더 떠올라버린wwwwwww 상당히 캇코이한wwwwwwwww

wwwwwwwwwww코이츠 "한국인의 정" 당해버린wwwwwwwww 그래도 그래도 먹을걸 주셨으니까 좋은 분이 아닐?까? 하는wwwww
일 화이팅인www

아무튼... 알레샤주가 되셨군여!!! 멋진 이름이지 말임다

유키무라주가 아타시쟝의 위키를 돚-거했다길래 구경갔는데 어째서 코멘트가 멀쩡한것 레이니 혼자만 멘헤라인wwwwwwwwww 우리 지뢰계 우마무스메 연합 아니었던것?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 위키에는 드러나지 않는... 일상과 종종 SPO 기능, 떡밥등을 통해 알수있는 '멘헤라' 담당인게 뭔가 흑막같아서 멋지지 않은???????(말도 안되는 소리임)wwwwwwwww

일?단 콧수염 없는것도 준비해두긴 했는데요(???)

wwwwwwwwwwwwww미치겠다 콧수염 진짜 킬포인 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 하... 메이사쨩의 그림실력 볼때마다 놀라운wwwwwwwww
코이츠 이런 그림실력으로 츠나욘을 만들어오지 않는건 국가적 손실인wwwwwww 빨리 극장판 3부작 만들어주시는wwwwwwwwwwwwwwwww

자 그래서
유키무라주와 단문일상 돌리실 분 구합니다.
Me는 이미 진정한 자매의 연으로 공부일상을 돌려서 하고 싶어도 못함

내가 진정한 시험의 망령이다!!!!!!!

안녕하세요? 유키무라 주 입니다.
미즈호 트레이너님께서 최근 고릴라니 야쿠자니 시험 악귀니 하는 음해에 시달리시는 것 같은데,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미즈호 트레이너님과 함께 하는 공부 일상은 최고입니다. 모두가 그곳에서 행복해요
그러니까
당장도망쳐당장도망쳐당장도망쳐
같이 공부하시지 않을래요?

마사바에 이어 유키무라까지 세뇌당해버린.....

Wwwwwwwwwwwww너무즐거운wwwwwwww

3~4시간 분량으로
슬로우 스타터조
사카나 3관 도전자
트리플 반다나 도전자

파트 나눠서 극장판 3개만 만들어 주쇼(?)

누가 빨리 츠나욘이랑 극장판 만들어와!! 악!! 다 가져와!!!

wwwwwwwwwww와따시 스포기능을 배워서 너무 즐거운wwwwwwwwwwww

>>473 이것은 국가적 인정이라고 봐야만(인정)

와따시 잠깐 밥좀 먹고 오는ww 오늘의 점심은 햄버거인wwwwwwwww 다이어트는 글러먹은wwwwwwwwwwww

wwwwwwwwwwwwwww유키무라주 다녀오시는wwwwwwwwwwwww

맛점하시는wwwwww 햄버거 알고보면 탄단지 잘 챙긴 건강식임wwwww 아무튼 그럼wwwwww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부일상 "하자"

안녕하세요 시험기간 한정으로 미쳐 돌아버리는 미즈호주 입니다.

진짜로 CrazyTrainer 가 무엇인지 시험기간 일상으로 착실히 보여주는 중

일본 고문

雷神　小動　刺雲　雨零耶　君將留
를 읽는법은

なるかみの　すこしとよみて　さしくもり　あめもふらぬか　きみをとどめむ

이걸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雷神の　少し響みて　さし曇り　雨も降らぬか　君を留めむ

가된다

>>482 진짜 점심나가서먹을거갓은 고문이군
스트라토주 어서오시오

그러고보니 @코우주
스트라토주 답레가 저 뒤에 있던 desu

이게 해석하는것과 한자가 매치가 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余能奈可波　牟奈之伎母乃等　志流等伎子　伊與余麻須万須　加奈之可利家理
처럼
よのなかは　むなしきものと　しるときし　いよよますます　かなしかりけり
世の中は 空しきものと　知る時し　いよよますます　悲しかりけり

읽는게 1대1 대응에 한자는 아무의미도 없는경우도있어.

왜적냐하면 어제 일본어(국어) 시험공부 레스쓰면서 찾아본결과

>>466 허억 너무 고마워어🥺
콧수염이 본체니까 말이지이 이대로도 괜찮아~! 너무 고마워~!

>>485 진짜 어질어질하군

고양이를 같은 팀원 취급해주는 점에서부터 애정이 느껴지는데……. 은근한 눈빛은 이젠 코우를 귀여워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사미다레는 소리 죽여 부드러이 웃는다.

"앗, 생각해 보니까…… 어, 여긴 제가 숨을 만한 장소가 없네요……."

말하고 나서야 아차한다. 그러고보면 방금 말한 놀이는 제노쨩을 집에 데리고 갔을 때나 하곤 했던 놀이다. 부실에는 우마무스메가, 그것도 자신만 한 덩치의 동물이 재빠르게 숨을 만한 장소가 없다……!
그렇지만 평소만큼은 아니더라도 엇비슷하게 할 수는 있을 테다. 사미다레는 자리에서 일어나, 부실 한쪽에 비치된 파티션 뒤쪽에 몸을 숨겼다. "제노쨩─" 그리고 슬그머니 눈만 보이도록 얼굴을 빼꼼 내밀었다가, 쏙 숨는다. 나타났다 숨기를 계속 반복하자……. 제노사이드 커터가 그 위명에 걸맞는 날쌘 몸짓으로 달려와 사미다레를 덮쳤다!
그 이후론 사미다레가 고양이를 쫓고, 번갈아 차례를 바꾸며 쫓고 쫓기는 놀이였다. 부실에는 숨을 장소가 없기에 부득이하게 잡기놀이에 더 치중된 양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지만. 평범한 광경과 조금 다른 점이라면, 우마무스메이기 때문에 인간과는 달리 고양이와 엇비슷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있겠다.
여하간 사미다레는 몇 분 간을 그리 뛰어다니다─물론 우마무스메 기준의 경보로 조심해서 움직였다─ 코우의 앞에서 천천히 멈추었다. 뺨이 빨갛게 달아 있었다. 지쳐서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 코우가 고양이와 노는 모습 보려 했다가 되레 자기가 재롱 부린 셈이라 조금 민망해져서다.

"이, 이렇게 쫓아다니는 놀이인데요……. 으음. 부실에서 하기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노사이드 커터는, 왜 마저 안 노냐는 듯 사미다레의 발을 툭툭 치고 있다.

앵하입니다~
앗 이제 정식으로 알레샤주가 되섰네요 축하해요 축하해!!🥳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사미다레주

크하하 재택근무를 따낸 나의 힘을 보아라
순조롭게 개명 성공하신 알레샤주 축하드립니다!!

사미다레주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 잠은 잘 줌셨는지?????

wwwwwwwwwwwwwww짱룡=상 드디어 사축 탈출하신???????? 오메데또 오메데또인wwwwwwwwwwwwww

아 맞다 위에서 커미션 이야기가 나왔네요

@유키무라주 유키무라주
저 예약 넣었던 커미션이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서 방금 결제하고 왔습니다
지역상권연합의 의리가 발동할 때입니다 유키무라 커미션도 #가 보 자 고 (?)

wwwwwwwwwwwwwww미치겠군 와따시도 컴션넣을때가 와버린건가........

다이고 더 그레이트 짱룡 오메데토인wwwwwww

재택근무라서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집이라는 것 자체가 행복한wwwwwwwww 축하 감사한wwwwwwww

wwwwwwwwwwww미치게 부럽기도 하지만 혼또니 축하드리는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다이고주 재택근무 쟁취 축하드리는wwwwwwwwwwwwww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시는ㅋㅋㅋㅋ

아 재택근무 너무 부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 사미다레주~ 이쪽도 앵하라구~
재택근무를 따내다니 대단하네에
개명 축하해줘서 고마워~ 개명도 했겠다 선관이라도 간단하게 구해볼까아

근데 사실... 제 차례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3일 후에야 발견해서 넘 아찔했어요 작업자분이 2일 답 없을시 바로 다음 예약자로 넘어가겠다고 공지해 두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슬롯 비어 있어서 바로 진행해 주신다 다행이었습니다
아니 크레페 이자식 알림 꺼놓은 적도 없는데 자동으로 알림 꺼져서 큰일날 뻔한wwwwww 아따시 진심으로 짤처럼 됐었단wwwwwwwwwww

>>494 아리따운 유키무라의 뉴짤이라니 넘 황홀한wwwwwwwwww 물론 강요가 아니라 농담이니까요 유키무라주의 마음을 따라가셔도 얼마든지 좋슴다 찡긋찡긋

갱신인 거시야..

좀 어지럽구마.

>>497-498 감사감사한wwwwwwwww 이제 일 몰아서 끝내면 일찍 쉴 수가 있는wwwwwwwwww 얼른 하고 돌아오겠는wwwwwww 그동안 다들 잘 지내길 바라는wwwwwwww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리카주

리카주 어서오세요ㅇ! 헉 어째서 어지러우신... 몸이 안 좋으신 거라면 무리하지 마셨으면...
으윽 재택인만큼 마구 놀고 싶지만 일을 나중에 끝내려면 나는 쓰러지고 말 것이야 더 이상 지체할 수 업ㅅ다
얼른 일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그때까지 앵바!

다이고주 앵-바 이오

>>500 wwwwwwwwwwwww코이츠 짤부터 말투까지 너무 잘 어울려서 미치게 귀여운wwwwwww
와따시와 선관짜는건 어떠신?www

>>501 wwwwwwwwww코이츠wwwwwwwwww 너무웃긴wwwwwwwwwww 고귀한 사미사미의 뉴 짤이 늦어질뻔한wwwwwwww
wwww아리땁다니 너무 부끄러운wwwwwwwwww 쵸 영광인wwwwww 와따시... 전신은 무리더라도 열심히 구해보는wwwwwwwwwwwwww 이걸 기회로 "님선" 을 서스럼없이 말할수 있으리라고 믿는wwwwwwwwwwww

릿카릿카삐 굿모닝인www 어지럽다니 걱정되는ww 전부터 컨디션 안 좋으셨던거 아닌? 병원은 꼭 참지 말고 바로바로 가셔야 하는ww

>>503 >>505 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 출퇴근 지옥으로부터 벗어나다니 정말 다행인www 넘 걱정말고 일 잘 하고 오시는wwww 화이팅인wwwwww

그... 답이 안나와있는 센터시험 문제나.. 한국어 해석 없는 고문이 계속 나오면 솔직히 어지럽슴다..

모두 앵하인 거시야.

다이노=상 앵바입니다
재택은 일과 휴식의 분리가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출퇴근하러 안 나가도 되고 일단 벌러덩 누울 수 있으니까 그 점이 편하죠....
리카주도 어서오세요~ 엇 괜찮으십니까...?ᵒ̴̶̷̥́ ·̫ ᵒ̴̶̷̣̥̀ 

다이고주는다녀오십시오..

다이노 사우르스 앵-바
다녀오십셔~
리카주는 리하리하~

시험문제 유출(?)은 그만두자 다들...
공부핑계로 노래방 가거나 카페에서 놀거나 하는 걸 더 하자구!!!(??)

>>507 오오~! 좋아 좋아~ 어떤 느낌의 선관을 원하는 걸까나아

아 맞다아 트레이너들에게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알레샤는 이미 한번 데뷔했다가 은퇴하고 나서 재편입 한 거거드은
경력이 좀 있는 트레이너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아는 사이라고 해도 괜찮을까아? 아니면 거의 초면이라고 해도 괜찮아~ 처음부터 시작하는 관계도 재밌으니까아

다이고주는 일 열심히 하고 와~ 즐거운 얼굴로 보자구우

문제같은 거 보는 거나.. 약간 퀴즈프로같은데에서 나오는 그런 문제보거나 풀어보는 건 좋은데 답을 못풀겠다는...슬픈것

>>512 wwwwwwwwwww 와따시는 전부 괜찮은wwwwwwww 일단 선관은 요쪽에서 짜는 것 같으니 패덕 어장으로 모셔도 괜찮은?ww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14102/recent#bottom

먼저 가있는wwwwwwww

우마무스메 트레이너라니 너무 기쁜것이에요
저는 마사바주입니다
앵하 앵하

그렇구나~ 그럼 바로 따라가 볼까나아

마사바주도 안녀엉 👋 알레샤주라고 해요오~
선관 짜고 돌아올게에~

마사바주 앵하임다아.

피카주랑 알레샤주도 만가어오 헤헤

리카주 마사바주 앵하 이오
유키무라 시험만 끝나면.....시험 관련으로 갈리지 않아도 괜찮아......

앵하~
시험… 저도 사미레 쨩이랑 돌리고도 하나가 남지 말입죠
유키무라주 같이 공부할사람 구하셨나요??

마사바쟌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ww 오늘은 출근 안하신?wwwww 코이츠 상당히 귀여운wwwwwwwwwwwww 아무리 생각해도 마사바쟌은 네코네코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wwwwwwww

>>521 쟈라미쟌 굿모닝인wwwwwwwww 헉 와따시 쟈라미와 벤쿄 일상이라면 너무 기쁜wwwwwwwwwww 오랜만에 쟈라미를 만날수 있다니 크나큰 영광인wwwwww(디지땅 MOVE ON) 그간 바쁘셨던것 같은데 오늘은 한가하신???www

화제는 다시금, 스트라토의 이적으로 돌아간다.
무엇을 보여줄 수 있냐고?

"「성층권 너머」."

생각은 짧았다.
이 아이가 바라는 것은 오직 그것 뿐일테다.

"네 방식을 존중해주고, 지지하면서 같이 나아갈 거야. 먼 발치에서 지켜보면서."
"네 스스로 「성층권」의 의미를 찾고, 그에 도달할 때까지."
"나쁘게 말하면 방치에, 방임주의겠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잘 보이는 것도 있지."

이 아이가 원하는 「성층권」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잘 모른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아가다 보면 분명 답을 찾을 수 있겠지.
우마무스메는 달리기 위해 태어났으니까.
설령 정말로 달릴 수 없게 된다 하더라도, 그때까지는 뛰어보는 거다.
「성층권」을 향해.
올곧은 시선이 스트라토 엑세서를 향한다.

공부를 하고...
....쟈라미쨩의스텟을보니스테미너트레이닝이필요해보여(농담)

포?스터의 초안같은 무언가
이게 뭐라고 점심시간을 삭제해버린?wwwwwww

미하쟈하윾하코하

>>522 네코네코 무엇인데스카??

와!!!!! 메이사주가 진짜로 츠나욘 만들어준대!!!!!!!!

메하
>>525 사, 나, 메, 스 맞나?

"즐 겁 다"

사카나 삼관
포스터니까
이와시캔 나갔던 친구들을 넣어본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빠른게 좋아!! <<를 따지는 쟈라미에 맞춘 생각없는 쟈라미주의 무지성 스피드 올인을 봐버리시다니이이이이 스테미나 훈련도 시키긴 해야죠 음음… 가릿

>>522 오늘도…!!! 텀은 살짝 느리고 핑퐁은 단문이고겠지만은
간바리마수. 지금 시간대엔 널널한데 3시부터가 강의란말입죠.

선레는 누가하나!! 듀얼 ㄱㄱ.
.dice 1 100. = 74
.dice 1 2. = 2
높/ 낮

@메이사주
트리플 반다나도 그려주시오

사실 말딸에서 쓰는 폰트로 하고 싶었는데
폰에서 쓰는 메디방이 절대 허락 안해주는ㅋㅋㅋ 너무 슬픈ㅋㅋㅋㅋㅋㅋ

>>525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ㄱ아름다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황홀해애애애애애

밈 항목에서 몇몇 부분만 일단 해설을 붙여 보앗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더 제대로 해야지

쟈하입니다~

점심 먹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은.

그냥 시킬까..

>>525 [속보] 최근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에서 "만신" 이자 "앵시어스 콘의 신" 이라고 불리고 있는 메이사주가 지금 막 "츠나욘" 이라고 불리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착수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유키무라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유키무라 기자 : 와따시는 지금 메이사주가 공개하신 "츠나욘 포스터" 를 보고 있는www 하지만 너무 고귀한것을 영접해서 눈 앞이 빛 밖에 보이지 않는wwwww 현장은 굉장히 자와자와하게 뜨거운 분위기인ww 그럼 참여자분들의 반응을 여쭙는ww

모 우마무스메 : 드디어 츠나욘이 개봉하나요?! 제가 그동안 살아있던 이유는 츠나욘을 보기 위해서였는데...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네요.... 만신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참여자분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평소 메이사주의 그림 실력으로 감히 예측컨데 "너의 이름은" 같은 초고퀄리티 포스터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며.....

>>526 wwwwwwww말씀드린대로 '카와이한 고양이' 같은wwwwwwwwwww

>>525

>>531 wwwwwwwww코이츠 상당히 훌륭한 듀-얼리스트가 되어버린wwwwwwwwwww
앗 그리고 와따시 상당히 건방진 말씀일지도 몰겠지만 무시무시 무기쟝이 밴커 출신이니 카와이 쟈라미주께서 이것저것 잘 알려주셔서 무기쟌도 잘 적응해주셨으면 하는wwwwwwwwww

.dice 1 100. = 75

>>535 wwwwwwwww지금 비도 오고 춥고 그런거 아닌??? 편하게 배달시켜드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wwwww

진정하시는ㅋㅋㅋㅋ 그리고 츠나욘이 아니라

사카나 삼관
트리플 반다나
슬로스타터

극장판 포?스터 같은게 만들고 싶어져서 호다닥 해봤는데 너무 힘든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극장판 본편은 다른 마주가 만들어줄게 분명한ㅋㅋ 나는 그렇게 믿는ㅋㅋㅋㅋㅋ

아니 일상 다이스 손에 땀을 쥐게 하는wwwwwwwwwwwwwww

>>5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 ㅇㄴ 인터뷰 반응 웃겨 미치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앵하앵하~ 점심도 드세요!!

아니 어떻게 하나 차이로 지지. 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무기 오너님…… 항상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서? 잘 못 뵈고 있지만은 보이면 열심히 나데나데 해드리겠어요

좀 기다리시면 짧게 선레 가져올게요!!

정말로 고양이와의 숨바꼭질, 술래잡기를 해보이는 사미다레를 보고...
코우는 슬그머니 미소지을 수밖에 없었다.
저렇게 큰 덩치를 열심히 숨기고, 도망쳐가며 자기보다 몇 배는 작을 고양이와 놀아주는 광경이라니.

"그래보이긴 하네."

코우는 사미다레의 발을 툭툭 치는 제노사이드 커터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려준다.
고양이에게 궁디팡팡을 해주면 좋아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덕이다.
꼬리를 높게 쳐들며 애옹 소리를 내는 녀석.

"캣타워라던가,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문득 생각나서 얘기를 꺼내본다.
부실에 놀잇감이 별로 없었으니까.
물론 구매한다고 하면, 비용은 자신이 지불할 거고...

그러다 이제 부실이 아니라 고양이님 전용 숙소가 되어버리는wwwww

저 머릿속 상상으로 극장판 완성했는데 와서 보실분(?)

냥님을 위해서라면 부실이 고양이방이 되어도 괜찮은wwwwwww

꽤… 열심히 공부했다. 자연영역이 어느 정도 커버 될 만큼. 아니, 논 기억밖에 없지 않냐고 하자면, 그렇지만은…. 오답노트라는건 꽤 도움이 되어서,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되었는지도. 머리장식을 매만지며 트레이너에게 감사인사라도 할까, 생각했다.

"ー곤 하지만, 역시 공부는 하기 싫고오…."

귀를 추욱 늘어트린 채, 터덜 터덜 도서관에서 나오던 참이다.

>>544
다같이 보게 여기다 주세요 제발

상상한걸 그대로 출력해주는 기술이 아직 없어서 못올려요...(?)

빔프로젝터를 머리에 연결해도 안될까요(???)
너무 보고싶어요

쿠소닝겐주의 뇌를 앵시어스웨이브에 헌납하자......

리카주는 나간다 싶으면 웬만해선 비가 안오거나 약해지는 거시야..(농담)
어제 나갈 일도 출근때에는 약하게 내리고 퇴근때엔 안온 거시야...(?)

>>551 오오...맑음의 화신(?)

슬로우 스타터 극장판은 캐치프레이즈는 이런느낌일것 같다

피어나거라
咲き誇れ
겨울을 넘어서온
冬を乗り切った
매화꽃이여
梅の花

>>539 wwwwwwwwww그야 이정도로 주접을 떨어드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실례일 정도의 캇코이한 포스터라고 생각하는wwwwwwwww
요새 컴션 가격도 엄청 비싸졌던데 이렇게 좋은 짤들을 자주 볼수 있어서 너무 기쁜wwwwwww 와따시 쵸 햅삐인wwww
사실 메이사주는 컴션으로 연수입 100억의 초 유명인이라 바쁘신게 아닌? 하고 또 주접을 떨어보는wwwwwwwwwwwww

>>540 wwwwwwwww1차이라니 대단한wwwwwwwwww 이 듀얼 상당히 진검승부였던wwwwww
wwww와따시의 주접력은 다년의 내공을 토대로 쌓여버린wwwwwwwwwwwwwww 하지만 사미다레쟌의 카와이함엔 비견할 수 없는wwww 와따시 방금 윅-기 처음으로 손대봤는데(츠나지 NINJA ON) 거기에도 사미다레쟌 카와이라고 주접을 떨어버린www

>>541 wwwwwwwwwwww와따시의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한wwwwwwwww 무기쟌 시험기간이라 상당히 바쁘신것같던데 와따시도 돌아오면 나데나데 해드릴 생각인www
선레 기다리고 있을테니 편하게 써주시는wwwwww

>>543 wwwwww그게 옳은 집사의 태도인wwwwwww

>>544 >>547 님아 빨리 보여주셈 안그러면 와따시 진짜 울어버림

오오오... 부럽다..
양말이 젖을 일은 없겠네..

>>554 헉 너무 멋있는
포스터 그리게 되면 참고할게요 힉히

연수입100억ㅋㅋㅋㅋㅋ 꿈의 이야기군... 세금을 얼마나 내야하는ㅋㅋㅋㅋㅋㅋ하지만 세금 많이 뜯겨도 좋으니 한번이라도 그런 수입이 있으면 좋겠는ㅋㅋㅋㅋㅋㅋㅋ

양말 젖는 일이 적어서 집 아니면 보통 맨발인것이 어색.

어느정도 공부한 건 있지만, 그래도... 곧 중간고사니까. 중간고사를 잘 마치고, 레이스에서도 1착을 거머쥐고 말겠어.
그럼 우선, 조금 더 공부를 하고, 뛰러 갈까... 하고 생각하며, 도서관으로 가려던 차에, 앗, 하고 부딪힐뻔 해서 간신히 뒤로 물러났다.

"미안, 다른 생각을 하느라..."

괜찮아? 하고 손을 내밀었는데, 그곳에 있던건. 연한 분홍색의 눈동자, 옅은 하늘색의 머리카락. 내게 대차의 패배를 맛보여준 너.

"쟈라미 양."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신기한 우연도 다 있네. 나는 천천히 눈을 깜빡이고는.

"오랜만이야. 공부라도 하고 있었어?"

정작 수입이 생기면 세금이아까워지는.

좋아. 나가서 먹어야겟는...

>>549-550 이 프로젝트 "집도의" 를 와따시가 맡겠소 (블랙잭 풍)

>>551 맑음의 화신인wwwwwwwww 코이츠 상당히 대단한wwwwww

>>554 원더쨩은 언제나 와따시의 하트를 도키도키하게 하는 쵸 캇코이한 작문력을 가지고 있는것같은wwwwwwwwwwwwww 읽기만 해도 뽕이 막 차오르는wwwwwwwwww

>>557 wwwwwwwwwww 물론 "세후 100억" 인 wwwwwwwwwwwwwwwww 인정인정인wwwwwww 와따시의 통장에 100단위가 찍히는건 원 단위밖에 없는wwwww 천원도 만원도 아닌wwwwwwwww

트리플 반다나 포스터에는 몇 명이 들어가는... 메이사주 지능떡락이라 모르겠는ㅋㅋㅋㅋㅋㅋ

헉 지능떡락하니 생각났는데
나 스코어 스레에서 뭐 고쳐야?하는????? 누가 말했던거 같은데 못찾겠다 따흐흑

>>562 쟈라미 마사바 마주보는 컷으로 주시오

오늘 손님 너무 많아서 자동으로 이 상태인wwwwwwwww 아타시쟝 너무 억울한wwwwwww

ㅜㅜ

ㅠㅠ

트리플 반다나 두명만 나가는??것??

설마 트리플 반다나 포스터를 여러개 그리라는 건 아니겟죠
지하실은 이제 싫어
군만두도 싫어요(?????)

>>564 (말을 잇지 못하는 콘)

사카나 삼관
아직은 멀다.
まだ遠い。
지금은 조용하게
今は静かに
때를 노린다.
時を待つ。

트리플 반다나
뛰어넘어라
飛び越えろ
눈에 담았던 것은
目に入れたのは
선두 뿐이다.
先頭だけ。

사카나쪽은 스태미너 트리플 반다나는 스피드니까
대충 그런것만 생각하고 이쪽도 써보았읍미다.

>>567 레이니 대상경주 안나간다고 했으니까 쟈라미 마사바 둘만 그리면 되는desu

원더주 혹시 당신... 마츠오 바쇼...?(???)
너무 멋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인ㅋㅋㅋㅋㅋ

>>570 올드보이 멈처!!!!!!!!!!!!!

>>559

"아, 모모카 쨩이다."

오랜만이다, 엄청. 예에에에전에 모의 레이스 한 번 하고, 그 뒤론 만난 적이 없었으니까. 그래도 이름은 기억하고 있었다. 꽤 작은 곳이니까, 건너건너 아는 녀석들도 있는 마당에 직접 맏부딪쳐본 적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안다.

"공부… 가 재미없어서,"

당연한 이야기기는 한데. 오답노트는 다 채웠고? 어느 정도 공부도 했고? 그럼 놀아도? 되는 게? 아닐지? 어디로 갈 지도 안 정하기는 했지만은.

"모모카 쨩은 공부인가요~?"

>>564 아앗...

>>567 나쁜짓은 안하오. 그 40평짜리 호텔방이 자네의 새로운 집이 될거요(???)

이 정도의 유체이탈과 혼란은 사미다레에게 있어 흔한 일이다! 그리 자랑할 거리는 아니지만서도. 여하간 그런 이유로 사미다레는 금세 정신을 차렸다. 다음에는 절대 틀리지 말아야지! 그런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는데……. 아, 아니, 그런데, 사미다레 쨩? 순식간에 좁혀진 친밀감의 수준에 사미다레의 입이 작게 벌어졌다. 그리고 턱이 다소 달달 떨린다. 이 학원 사람들은 스스럼이 없어도 너무 없다! 싫은 건 아닌데! 무릎의 고통 따위는 정신적 혼란에 밀려 진작에 밀려난 지 오래다. 사미다레는 빨갛게 열 오른 얼굴로 저스트 러브 미의 손을 조심스레 맞잡았다.

"아, 그, 그렇네요……. 잘 부탁드려요……."

다행히 사미다레는 예로부터 몸 튼튼하기론 남부럽지 않은 우마무스메라. 무릎 박은 게 큰일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보건실을 끼운 상대의 꾀가 너무 절묘했던 탓일까. 뜬금없이 끼어 있는 고양이 선택지에도 고개만 갸웃하고 말 뿐이다.

"어…… 커터…… 보러 가기? 앗, 그, 그런데, 이름을 뭘로 정했는지, 아시네요?"

게시판에 이름 추천을 받고 블레이징 팀을 언급하기는 했어도, 최종적으로 어떤 이름으로 정해졌는지는 쓰지 않았는데 말이다. 아는 사람에게 듣기라도 한 걸까? 여하간 자리에서 일어나 들여다보고 있던 책을 집어넣고 떠날 채비를 한다. 안 그렇게 생겨서는 장난질에 휘말려 동참하기 경력이 어언 1n년, 땡땡이치는 모습이 꽤나 자연스럽다.

>>571 급침환....
이번 조건전 결과에 따라 유키무라나 원더호이쨩이 트리플 반다나 노리게 될지도 모른다요..? 아닌가

나갈수도 있? 지 않을까? 요?
인생은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커뮤생은 어떻게 될지 더더욱 모른다...

>>564 wwwwwwwww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wwwwwwwww 어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어떻게든 월루하셔야만 하는wwwwwwwwwwww

>>567 히히히 모든 우마-무스메의 포스터를 만들어오지 않는다면 꺼내주지 않는wwwwwwwwww 군만두만 무한 리필로 드리는wwwwwwwwww
빨리빨리 그려오시는(찰싹찰싹)(?????????)

>>569 ㅎ ㅑ 원더주 문구 맛집인ww 그 그 뭐지 사일런스 스즈카 영상이었나? 그런게 떠오를 정도로 최고로 캇코이한 문구인wwwwwww

쟈라미 답레가 왔다는 걸 뒷북으로 깨달아버린wwwwwwwww

원더장… 완전 짱 캡숑 멋있어요

>>576>>577 미치겠군정말
그럼 쟈라미와 마사바 마주보는 컷 사이에 레이니 끼워 넣읍시다

아 ㅋㅋㅋㅋㅋㅋ ㅠㅠ 앵커 걸어둘걸ㅜ
다음에 보이면 어!!?? 사미다레주 여깁니다 여기!!! 하고 앵커 걸어둬야지

좋아 그럼
그냥 대상경주 지나고나서 그리자 속 시원하게(?)

도망치는거 맞음 낄낄(대도주)

>>576 일주일 차라서 그만... 조건전 출주로 인해 스태미너 -40%를 받는데스...

>>584 아아.. 그렇군.....

스태미너를 그만큼 올?려두면 괜찮??지 않을까(말도안됨)

갑작스럽게 불러진 모모카 쨩이라는 말에, 나는 풋 하고 웃었다. 오랜만인데 친근하게 불러주는데다, 내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었을 줄이야. 대차당한 녀석, 정도로 기억에서 잊어버려도 괜찮았을텐데.

"응. 잘 지냈어? 정말 오랜만이네. 어떻게 지냈어?"

편하게 네게 안부를 물었고.

"공부하러 왔지만... 별로 재미 없는건 마찬가지니까."

"이렇게 된 거, 실전으로 공부 한번 더 하지 않을래?"

"나, 이번주 1100m 조건전에 나가. 단거리라면 네게도 익숙한 거리일테고, 감도 잡고 싶어서. 부상 입었다가 회복한지 얼마 안 됐거든."

"이번엔 쟈라미 양을 대차시켜주려고 하는데."

씩, 하고 일부러 도발하는 느낌으로, 장난기 짙게 웃어보였다. 기분 전환도 할 겸, 실컷. 같이 뛰어보지 않을래?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레 검색할 때 저스트러브미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쟈라미라고 검색해버려서 그런 거니까요... 사미다레주의 에헷딱콩 실수예요˃ᴗ˂

으아아악
코우주 답레는 조금 나중에 드릴게요
모두 굿바이...

다들 그래도 좋아해주니 나도 기쁜데스웅.

>>585 어쩔수 없지 도핑간다아아앗(출전정지)

캡틴이 슬로스타터 한정으로 미승리전 승리 직후 경기는 패널티 무효화 검토해준다 하지 않은 desu?

wwww 커뮤생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 넘 공감인wwwww 와따시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던...wwwwwwwwwww

>>583 wwwwwww어디 가시는wwwwwww 빨리 호텔에서 군만두만 드시며 포스터를 그려주시는wwwwwwwww(포기할줄 모르는 집착광공)(;;;;)

wwwww사미다레쟌 나중에 뵙는www 오늘도 화이팅 화이팅인ww

>>588 wwwwwwwwwwwwww도핑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wwwww
카페인 도핑정도는 합?법이지 않을까???????(위험한wwwwwww)

비터 주-스와 컵케이크까지 레이스 전에 마구마구 먹어버리는걸 보면 아마 컵케이크같은건 도핑이 아니지 않을?까?

>>589 www와따시도 그런 말씀을 본 것 같은ww

사바사바

아무튼간에 사미다레주 다녀오는 desu
이 미승리전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유키무라와 원더 둘중 누가 반다나 / 사카나 를 노리게 되는지 결정되는 desu

@캡틴 왔다
@캡틴
슬로스타터 한정으로 미승리전 직후 어떻게 되는 desu??

사바사바 다녀오세유~

>>591 하지만 저번에 코인으로 녹즙사게 해달라고 했더니 도핑이라 안된다고 했던듯한(?????)

아
현실에서도 녹즙이랑 케이크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니 아니구나
먹고 다시 일해야하니까 없는게 나아..
아니지.. 지금도 커피마시면서 일하잖아...? 어차피 있으나 없으나 일하니까 똑같네...

그래서 아시타쨩 왜 콧수염하는지 아시는분 구합니다

>>0

사카나는 나냐쟝이 첫걸음을 떼었으니가... 와따시는 트리플 반다나 혹은 "쌀" 을 노려보는wwwwwwwwwwwwwww

맞아 캡틴 와따시 여쭤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출주 패널티가 있으면 사실 10월 7일까지는 와따시나 원더쟝이 레이스를 나가겠지만, 일반 / 대상경주 / 일반 / 대상경주 인 일정표로 보면 사실 일반전은 10월 7일 이후로는 출주자가 거의 없을것같아서 진행이 없을것같은데(모르는 일이긴 한ww) 의도하신건지 여쭤봐도 괜찮은?ww
캡틴의 운영방침에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레이스가 너무 꿀잼이다보니 매주 주말에 레이스라던지 했으면 하는www 일종의 테에엥으로 편하게 받아들여주셨으면 하는ww

사실 출주패널티는 캡틴이 우마무스메 수를 4~6명으로 생각해서 나온거라고 해

>>596-597 wwwwwwwwwwww그렇다면 무스메쨩들... 경기 직전에 배고프면 오구리처럼 야끼소바도 못먹고... 매꾸잉처럼 파르페도 못 먹는???? 상당히 불쌍한wwwwwww(하지만 상식적으로 경기전에 그런 걸 먹을리 없는wwwwwwww 게로게로링 해버리는wwwwww)
wwwwwwwwwwww 녹즙 << 이거 진짜 있었으면 하는........ 체력이 필요한....... 와따시는 이제 늙고 병든 몸이 되어버린.........

>>598 사실 콧수염이 본체라는 썰이 있는(자와자와)

내가 좋은 방법을 알아냈음
OP참여자가 없는 날에 캡틴이 미즈호주 대신 모의 레이스를 열어주는 거임

"저한테도 모호한 개념을."

트레이너 야나기하라의 대답에 의문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저 이 사람이 확신하고자 하는 말을
제차 확인하는 느낌에서 나는 말문의 첫 단추를 그렇게 꿰어본다.

"스스로 찾게할 수있다고 확신하시는 겁니까."

그 답을 찾는 여정은 직접 찾아야하지만, 그는 내 모든 방식을 존중하며 나아가게 하겠다는 의미였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대답하는 것일 터였다. 그래서 나는 더 신중해질 수 밖에없다.
그가 그런 확신을 가지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소속되어야만 하니까.

그래서 지금은 확실하게 결정을 내리지않는다.
저울이 요동칠 뿐이다.

"대답은 역시 기다려 주셔야 겠네요."

>>598 지적 생명체인 데스...

이쪽도 -쌀-이나 반다나를 노리기는 하는데스.
우선적으로는 -쌀-을 노릴 생각인 데샷. 그야 원래부터 3관 목적이었으니까...

>>598 알레샤주피셜(?) 콧수염이 본체라고 함

매주 레이스ㅋㅋㅋ 아 사실 레이스 관전도 참가도 너무 개꿀잼인데
진행하는 캡틴만큼은 아니겠지만 보다보면 너무 기와 당이 빨려서 체력에 무리가 가는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왜지?? 텍스트 읽기만 하는건데 왜 이렇게 체력이 닳는 것???ㅋㅋㅋㅋㅋ 이해할수없지만 아무튼 그런ㅋㅋㅋㅋ

>>605 이게 마권 소유자의 기분인가...

아무튼 미즈호주는 우니상에 모든 총력을 집중하는desu.

@마사바주
각오는 되어있습니까??????????
프러시안의 [ 격 ] 을 보여줄 각오가??????????

>>600 www지금은 인원이 더 많아졌으니까, 매주 진행이 힘드실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는 하는wwww

>>605 wwwwwwwwwwwwwwwwwwwww 그게.... 꿈과 희망을 걸고 소녀들이 전력으로 맞부딪히는 "앵시어스 웨이브" 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wwwwwwwwwww
우마무스메의 달리기에는 감동이 있다............

>>606 마...권...? 그게 뭐지...? 큭, 머리가... 머릿속에서 보이는... 저 하얀 괴생명체는 도덕책......

>>575

동지 쨩, 저번부터 느낀 거지만 행동 하나 하나가 꽤나 웃기다. 웃으려고 한 건 아니었지만, 피식, 바람 바진 소리가 입에서 새어나왔다. 절대 비웃는 것은 아니었지만... 따로 해명하지는 않기로 했다. 받아들이는거야 본인 마음이라지만, 어째 저쪽은 그런 족으로 해석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네에, 이미 한 번 보고 왔고 말이죠~."

제대로 이름을 기억하게 된 이유가 이것이었다. 한 번은 데이트 방해 결사단으로 만났을 때, 한 번은 이번 이와시 캔 경기를 갔다가, 또 한 번은 저번 블레이징의 부실에서. 같은 이름도 세 번이나 들으면 알게 되는 법이다. 팀 블레이징 소속 사미다레 스와브. 제대로 기억했다.

"해서, 사미다레 쨩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아니면, 다른 곳으로 땡땡이 쳐도 좋고~."

당신이 오늘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왔다면, 안타깝지만 저스트 러브 미의 표적이 된 이상 계획을 이행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09 결코 트리플반다나......

>>611

마사바 만들기 성공

큿소 윅기 수정을 한 사이에 마사바를 만들었다니wwwwwwwwwwwwww 와따시는 저번에 실패했는데 부러운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이것이 [ 중앙 ] 의 스피드인wwwwwwwwwwwwwwwwwwwwwwww

큭ㅋㅋㅋㅋㅋㅋㅋ 월루하느라 반응이 느릴때를 노리다니

wwwwwwwww이것이 중앙??????? (중앙에게 모의레이스에서 대차, 조건전에서 대차에 가깝게 짐, ■■ 당해버림) wwwwwwwwwwwwwwwwwww
이쯤되면 중앙은 바키 세계관이 맞지 않을까 싶은wwwwwwwwwwww

>>586

"잘 지냈네요~. 레이스, OP지만 1착도 했고."

그쪽은 어떻게 지냈으려나. 생각해보니 레이스에서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었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보자면, 미승리전 인기투표에 두 번째로 이름이 적혀 있었으니, 아. 그런가. 혹시 독이 되었을까 네 눈치를 힐끔 살폈다.

"공부하러 왔다면서, 이렇게 빠져도 되는 거예요?"

하지만 이쪽도 오랜만에 달리는 것은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개를 끄덕여버리게 되는 것이다.

"좋~아요,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여주시라구요?"

그럼 정리만 좀 얼른 하고... 얼른 교실로 뛰어가 공책을 두고선, 교실 문 앞에서 당신을 바라본다.

"기대하고 있어요, 모모카 쨩."

하 메이사쟌 이게 모인??? 방금 발견했는데 너무 딱 맞는 콘이라서 웃겨죽는wwwwwwwwwwwwwwwww

>>620 날조를 멈취주시는wwwwww진짜로 앵웨 2기가 바키 세계관으로 나와버린다!!!!!!

>>623 미즈호=공 잘 생각해보시오 얼마전 스불재 당한 동지의 정으로써 말씀드리는것이오
내 악력이 특출나서 고릴라무스메라고 불린다면

"주변 또레나가 전부 바키급으로 강하다면" 진짜 야마토나데시코 자와자와 병약미소녀 미즈호가 되는것이오(???????)

@코우주
미즈호가 고릴라무스메라 안 불리는 법을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코우가 강해지면 됩니다 (대충 히토미미 트레이닝코스 준비하는 미즈호)

wwwwwwwwwwww왜 이걸 이제야 깨달은것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아무튼 코우가 쎄지면 루머가 더이상 안 퍼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머(팩트)

미치겠군정말
코우 악력이 193을 돌파하게 되는 그날까지 미즈호주의 선날은 계속된다..........
이것이......dreams comes true......??????

"헤에, 부럽네."

"난 또 졌어. 너처럼 중앙 출신인 아이에게 졌거든. 그때도 대차였지. 아아, 중앙이란건 역시 대단하네..."

"그래도."

"이번엔 닿을 것 같아. 상대가 누구든간에."

씩, 하고, 진지한 눈으로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 눈동자 안에는, 위험한 것을 건드렸다는 듯한 살기도, 자기 혐오에 빠져 억지로 웃어보이는 서글픔도 없었다. 정말 이길 수 있을것 같다는 듯, 해볼만 한 것 같다는 듯.
못 본 기간이 몇년만큼 길진 않지만... 그동안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기 때문일까. 유키무라가 드디어 변한 것일까? 글쎄, 적어도 지금으로썬 완전히 변했다고 할 수 없겠지. 다만, 이전에 말했듯, 네가 단거리 스프린터라서... 그리고, 어쩐지 경쟁심이 자극되는 우마무스메 중 한명이라서일까.

"공부도 공부지만, 레이스가 더 중요하니까. 감각을 좀 끌어올리고 싶은데."

"부탁해도 되겠지?"

설마 겁먹은건 아닐테고. 장난스럽게 농담을 던지며 옅게 웃었고.

"좋아, 그러면 30분 뒤에... 트랙에서 보자. 준비 운동 먼저 하고 있을테니까, 편하게 와."

네가 빨리 뛰어가, 교실 문 앞에서 날 바라보자, 네게 대답하듯 웃으며 얘기했다.

...

발목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다. 이거라면 정말 닿을 수 있을지도 몰라. 단거리는 원래 내 적성의 거리가 아니지만... 레이니만큼 빠른 너라서, 그런 네게 통하는 전략이고, 널 이길수 있다면... 이번엔 정말로, 드디어.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몰라.
나는 긴장감과 묘한 흥분감으로,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띄우며, 제자리에서 몇번 점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게 시선을 돌리며.

"준비됐어? 울어도 봐주지 않을거야."

"스트라토 양을 믿으니까."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생각해봐."

이 아이라면 분명, 그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겠지.
물론, 자신도 그 여정에 동참할 의지 역시 있다.
그 저울이 이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의 이야기지만.

"너무 오래 있으면 방해될 테니까, 슬슬 가봐야겠네."
"공부 힘내고, 시험 잘 보고."

코우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 다음, 그녀로부터 멀어진다.
언젠가는 그 결정을 명확히 내릴 수 있는 날이, 그 아이에게도 오기를 바라며.

//막레입니둥 수과씀다

수고하셨소 코우주

>>627 >>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짜잔" dream come true 해 드렸습니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와따시땃쥐 고소먹어도 할말이 없는wwwwwwwwwwwwwwwwwww 죄송한wwwwwwwwwwwwwwwwwwwwwww(전력도게자)

wwwwwww22ww2wwwwwwwwwwwwwww

변호사 알아보고 오겠습니다(농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 또레나가 너무 강해져버린 나니와쟌 반응이 어떨지 미치게 궁금한wwwwww 찰떡콩떡인 콘이 있는wwwwwwwwwwwwwwwwww

>>638 하지만 와따시는 우마=무스메 세계에 살고 있으니까 고소장이 닿지 않는wwwwwwwwwwwwww(메스가키 MOVE) wwwwwwwwwwwwww

아 신난다
>>634 덕분에 더이상 미남과 야수 드립 칠 필요가 없어졌다

>>641 여전히 미남과 야수가 아닌??? wwwwwwwwwwwwwwwwww

>>642 날조를 멈춰주십시오 >>634 만 보면 이제 야수와 야수입니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냥 고릴라 커플이잖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쯤되면 정글북으로 가야하는데 잘못온것이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나지에는 유명한 암수 고릴라 한 쌍이 살고 있다......

>>648 이제 코우도 피할수 없어진 고릴라밈

wwwwwwwwwwwwwwwwwww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wwww진짜 물 뿜어버려서 큰일난wwwwwwwwwwwwwwwwwwwwwwww

>>648 wwwwwwwwwwwwwwww미치겠다 암수고릴라wwwwwwwwwwww
그래도 나약한 하또미미보다는 고릴라가 낫지...않을.....................

어허 아직 고릴라 아닙니다
.dice 1 120. = 119

?

맞는데요?

situplay>1596493065>561

뭔진 몰라도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니 피가 끓는 마사바.

"우마무스메 선두로!"
"하나, 둘, 셋, 돌진!"

하고 신나게 즐기다가 연행당하고 츠나지 사람들이 전부 몰려와서 "시골의 정"을 외치니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수와 야수 무엇???

진짜로 야수와 야수 되버린 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심한 밤,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코우 군(좌) 와 미즈호 양 (우)

>>631

눈빛이 달라졌다. 왜? 아직 미승리전을 탈출하지도 못했는데. 또 중앙의 녀석에게 그렇게 졌으면서. 그런데도 저런 눈을 할 수 있다니. 대단할지도. 역시, 오늘은 여유롭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이거대로, 좀 즐거울지도.

…

"그럼, 거리는 1100m. 준비만반이라는거네요~."

코스에 선다. 레이스 이론이니 뭐니 하는 것도 꼼꼼히 읽고 왔다고. 지능 트레이닝도 중요한 법이다. 잘 살릴 수 있을지, 여기도 기대되는건 매한가지다.

"그럼 제자리에ー"

준비, 땅.

.dice 1 100. = 20
.dice 1 100. = 18
.dice 1 100. = 5

유키무라 대체 얼마나 성장해왔길래 다갓이 이런결과를

다갓 폼 미쳤다

오늘 다갓 폼 미쳤다
코우에게 악력 119를 주시고.........

유키무라 다이스 어케될지 기대되는desu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거 초반 중반 후반(결착) 다이스인???wwwwwwww 미치겠다
이건 아무리 봐도 공정한 승부가 아닌wwwwww 다갓님의 억까가 분명한wwwwwwwwwww

하...이랬는데 다갓님 와따시에겐 7 7 4 같은 다이스를 주시진 않겠죠?????? 믿고 있습니다.......

.dice 1 100. = 95

.dice 1 100. = 88

.dice 1 100. = 45

중앙을 우습게 봐도 돼(?)

대 도 주 무 라

wwwwwwwwwwwwwwwwwwww 와따시 "트윈 터보" 그 자체가 되어버린wwwwwwwwwwww

중앙
거 별거 아니었던걸로 ()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
완전 리벤지 축하드립니다 유키무라
어이어이 믿고있었다고~!!

"그래. 오늘은 결과가 다를거야."

나는 널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웃었다. 이렇게 부담감 없이 뛸 수 있는 레이스는 얼마만일까.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
제자리에서 몇번이고, 점프를 반복하다가. 출발선에 서서, 발로 몇번 땅을 직 직 그은 뒤에.

네 신호와 함께, 나는 빠르게 앞으로 뛰어나가기 시작했다. 출발이 좋았다. 달린다, 달린다, 그저 앞으로 달린다.
마크를 통해 억지로 체력을 빼앗는 전법이 먹히지 않는다면, 페이스를 쥐고 흔들어서 레이스를 뛰는 모두의 체력을 빼앗겠다.
추입을 통해 한번에 역전할 수 없을만큼 거리가 벌어진다면, 스퍼트의 타이밍을 올린다.
끝까지 뛸 체력이 남아있지 않다면, 목숨을 불태워서라도 달린다. 결코 '이상적인 레이스 주법' 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나는, 나와의 싸움을 해보기로 했다. 뛴다. 더 빨리, 바람을 가르고.

wwwwwwwwwwwww중앙 상당히 대단한게 맞는것같은wwwwww
wwwwww너무 부끄러운wwwwwwwwww 사실 와따시 다이스 진짜 7 7 4 같은게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한wwwwwww 그랬으면 더 웃겼을것 같은wwwwww
완전 리벤지라니... 이것은 다갓의 억까가 분명한wwwwwwww 다음번 공식 레이스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쳤으면 하는wwwwwwww

씻고와서 일상구해야징

휫쨔가 먹고싶다
진짜 급격하게 휫쨔를 시키고 싶은 충동이 사라지질 않는다(진짜돼지임)

햄버거 피자 치킨
3관 가시는?

햄버거 피자 치킨이라니 와따시의 위장이 버틸 수 없을것같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하하하지만 피자가 너무 먹고싶은.....햄버거를 먹었지만 다이어트 죄책감때문에 너무 조금 먹어서 식욕이 끓어올라버리는........(고민의 굴레에 빠짐)

>>670

눈이 크게 떠졌다 돌아온다. 잘 달리네. 엄청나게. 분명 전에는 뒤에서 묵직하게 올라오는 추입을 구사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빠른 속도로 제 옆을 가른다. 아, 이렇게 초반부터?

하지만, 도주하는 우마무스메에게 앞을 내주는 건 꽤 익숙한 일이어서, 금세 그럼 그렇지, 하게 되는 것이었… 아니다, OP전도 우승했고 전 레이스에서도 이겼었고. 이런 식의 대차가 난다고 말도 안 되잖아. 드물게 초조한 표정이 번진다. 이론이 잘못된건가? 그렇다 치자기에는, 말도 안되는 속도잖아, 이거.

"레이스, 너무 열심히 공부한 거 아니예요~!?"

입술을 꾹 문다. 앞에서 달려나가는 당신의 등을 똑바로 바라보며.

.dice 92 100. = 93

마침내 시험공부의 성과를 보는 당일.
나는 내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기에, 두려운 감각도 무언가를 간절히 비는 감각도 없었다.
남은 것은 노력했던 성과를 측정하는 것뿐.

트레이너 히로카미와의 만남
메이사와의 만남.
트레이너 야나기하라와의 만남.

공부를 하면서 그런 만남들에 대해서 떠올리며 미소짓고는 그대로 나는 시험에 돌입한다.

100점 미구현인듯 암튼그럼

정리 끄읏~
또 다른 선관을 원한다면 언제든 말 걸어줘어

그럼 그 동안에느은 시험을 어떻게 할까 고민해 볼까나아
그냥 이대로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에

으아
일상구함

wwwww쟈라미쟌 몬가... 결과가 정해졌으니 카와이한 쟈라미쟌에게 지는 내용을 3턴동안 강요하는것도 상당히 미안해서... 무난하게 쓰윽~ 지나가는 느낌도 괜찮으니 편하게 이어주셨으면 하는ww 일단 중반까지 이어오도록 하는ww

wwwwwwwwwwwww 100점이 나오지 않은거 아쉬운wwwwwwww

>>679 www공부 열심히 하셔서 코인을 마구마구 모아 봉제 인형을 노려보는wwwwwwww

인시던트 앤 콜로 스테를 올리긴할건데
스피드 80 언제찍어보는..

아아니예요~!! 편하게 즐겁게 승자의 뭐시기… 기분? 을 맛보시길Wwww
쟈라미도 가끔은 코를 팍 눌러줘야 성격이 교정되지 않겟나요

는 다음 답레는 쉅 끝나고 드려야겠어요ㅜㅠ 그때까지 쉬고계시기~!!

"오늘은,"

"닿을거라고."

"얘기했잖아."

더이상 대차로 지는것은 싫어. 불완전 연소도 싫어. 1착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여기서 폭사한다면? 체력이 다 떨어져서 그대로 쓰러진다면? 아니, 아니야. 이번엔 닿을 것 같아. 골 너머에 있는, 내가 그토록 잡고 싶던 그 무언가에-
아니아니, 닿을 수 없을지도 몰라. 저 아이는 정말 빠르잖아. 어느샌가 나보다 더 빠른 속도로 쓱, 하고 나를, 아무렇지도 않게끔 추월할지도 몰라. 그리고 저번 조건전때처럼 부상당할지도 모르지. 아니, 아니, 아니.

1착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게끔 도와주는, 주변으로부터의 신뢰. 부상에 대한 두려움. 1착을 하지 못한다면. 하지만, 어쩐지 닿을 것 같아서.
아슬아슬하게 희열과 절망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듯, 나는 계속해서 다리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달려나갔다. 할 수 있어. 느낌이 좋아.

아아.

그렇구나.

"따라와, 쟈라미."

어느덧 레이스도 중반. 500m를 조금 넘겨 달렸을까. 나는 한번 더 속도를 높였다.

wwwwwwwwwww피자를 시켜버린wwwwwwwwwww 진짜 미치겠다 토모땃쥐들과 나눠서 조금만 먹어야겠는wwwwwwwwwwwww

>>682 wwwwwwwwwww스피드 80 너무 무시무시한wwwww 상당히 어려운www

>>683 wwwwwwwwwwwwwwwwwww코이츠 너무 착한wwwwwwww 성격 교정이라니 우리 카와이한 쟈라미에겐 필요 없는wwwwww
아 그러고보니까 슬슬 3시인www 아주 다이죠부니 편하게 이어주시면 감사한www

그, 유키무라주 계신가요? 혹시 저기서 막레 제가 하고 다음으로 일상 바로 잇는건 어떠실지 일단 서로 공부일상 카운트는 시켜야하고 하니까...

웨이이이~
잠깐 나갔다왔는데 너무 지치는ㅋㅋㅋㅋㅋㅋㅋ
코로롱 이후로 체력이 더 떡락해버린ㅋㅋㅋㅋㅋㅋ

>>686 wwww 나니와쟌 굿모닝 굿모닝인wwwww 아주 괜찮은www 그러면 바로 계속해서 일상 이어가시자는 말씀이신?? 와따시는 아주 좋은wwwwww 카와이한 나니와쟝과 일상 돌릴수 있다니 아주 행복한www
하지만..... 날다람쥐 땐스땐스는 포기할 수 없는..............(사심가득)

>>687 wwwwwwww코이츠 쵸 인싸인wwwwwww 코로롱 후유증이 아닌??? 걱정되는ww 와따시가 아는 분도 코로롱 후유증으로 이래저래 고생하고 계신ww 꼭 체력 회복하셨으면 좋겠는www

인싸는 아니고 봇치인데 단순히 업무상 우체국 갔다왔을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미각잃기 대신 체력저하라 나은듯한ㅋㅋㅋㅋ 먹는 즐거움으로 살아서 미각 잃으면 삶의 의지를 잃게되는...

나하나하 나니와주 어서오시는wwwww

참 글고보니 스코어 스레?에 고칠거 있다고 나니와상이 말씀하신??것??
저 지금 지능 떡락이라 도움이 필요한ㅋㅋㅋㅋ 살려주세요(?)

wwwwwwwww봇치라니 분명 쵸 미녀 인싸 만신이신wwwwwwwwwwww 그래도 고생하신wwwwwww
wwwww그래도 말씀대로 다행인ww 와따시도 미각을 잃었더라면 하루하루가 너무 슬펐을것같은wwwwwwwwwwwwwwwwwwww

희희 휫쨔 왔다
그러면 와따시 잠깐 밥좀 먹고 쉬다가 오는www 다들 조금 이따가 뵙는ww

그 인포메이션 링크 타서 캐릭터의 적성/능력치 탭 보시면 스피드 70에서 71로 올리려면 인연토큰이 1개가 아니라 두개씩 필요해요...!

나도 핏자ㅏㅏㅏㅏㅏ
맛나게 드세요

그.. 그래서 코인 20개로 스탯+10 했는데..요....?

... (눈이 안 좋은건 나니와주였다고 한다)

유키무라주 맛있게 드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오늘 저녁 피자먹을가....

걱정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도게자)

>>696 엌ㅋㅋㅋ 저 저는 또 와따시 뭔가 잘못한건가하고 쫄아있었던ㅋㅋㅋㅋ

나니와주 요즘 두통이랑??피로때문에 힘드셔서.. 그러신가보군요...
저도 몸 안좋거나 두통있거나 하면 서류작업할때 실수를 개많이 하는 편이라 내적친밀감이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

괜찮슴다 진짜로!!
사람이 말이야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어! 그러는겁니다!
그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1596955075>373 유키무라 모모카

"...마 건 쪼매 너무허지 안하나..."

아니 어린아이라 하면... 거참...ㅎ...

"아무리 내가 치마보다 바지 좋아한다 캐도 말이제. 일단 내도 우마무스메거덩..."

볼을 부풀리지만, 조금은 진심으로 상처받은듯 당신을 본다. 애어른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는 하고, 나니와쪽에서 귀를 숨기고 짧은 머리로 다닐 적에는 진짜 빠른 남자아이라 종종 착각당하기도 해서 긴머리를 꽁지로 묶는건데.

"... 잠만..."

옷장에 들어가 문을 닫은 후, 위 옷을 벗고 잠옷으로 갈아입는다.

"... 아, 아이... 그래도 이거 바로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구마... 잠만, 잠만, 쪼매만 시간을 도..."

그러고는 자신을 둘러보더니 나오지도 않은채 중얼거리는 것이였다.

"그, 쪼매만 익숙해진 후에 허제이, 지금은, 지금은 안되어야..."

하긴 해줄거지만, 조금 게임같은것으로 익숙해지게 한 후에 그런 것을 하는것은 어떨까.

...으응, 이건 이제 더 이상 공부할 느낌도 아닌걸...

//이것으로 공부일상은 막레.

사칙연산도 틀린 아타시에게 나니와주같은 존재는 너무 소중한 wwwwww

끄앙 그렇게 올려줘도 곤란할 뿐이예요...!

사실 와타시도 사칙연산 자신 없어서
코인세무사 쓰는wwwwwwwwwwwwww
나보다 캡틴이 만들어준 세무사가 더 똑똑한wwwwwwww

바로 선레로 저거 이어주시면 될 듯합니다?이런 거 괜찮지 않을...까?

음, 지금 공부일상 한게 유키무라, 원더, 그리고... 흠, 한번 더 해야하나...?

계산 검수해주는 게 있으면 얼마나 좋은데에
나니와주 메이사주 안녀엉~

아무래도 0 100으로 굴리는 건 0을 노리는 게 현실적인 수치겠지이 우마무스메와 사슴이 아니니까 굿즈 만들 코인 손해네에
그러면 간단하게라도 일상을 찾아볼까아

>>705 코우주가 아까 일상을 구하고 있었던 desu

알레샤주 헬로헬로앵하앵하~
일상이라아~ 좋지이~

참 알레샤가 츠나지 토박이였나?
메이사도 츠나지 토박이인데 선?관이 간단하게라도 필요할라나??

아까인가요- 흑흑

>>707 앗 그래에?
코우주가 아직 있으려나아

>>708 시트에는 안 써놨지만 맞아~
간단한 느낌의 선관 좋지이

피?곤하긴 하지만 아직 있수다

>>708 홋홋호
메이사네 집은 츠나지에서 '하야나미'라는 밥집을 하고 있으니까
가끔 밥먹으러 손님으로 온다던가~ 아니면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던가? 소꿉친구보다는 옆집 언니?같은 느낌이라던가~

>>711 그러면 살짝 일상 어때에
무리하지는 않아도 괜찮아~

>>712 밥먹으러 가족들이랑 자주 갔다는 느낌으로 괜찮으려나아
애기 때부터 본 느낌도 괜찮겠네에

조아요 뉴비쟝의 첫일상 겟또다제★
상황이랑 선레는 어케??

마침
똑같이
별 이름이기도 하고(사적욕망)(?)
애기 때부터 봤다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마사바 봉제인형 겟또다제

메이사 인형은?(????)

트레이닝 계열이니까 역시 트레이너에게 지도받는 게 좋겠지이
실습 왔다고 하고 첫인사 하는 걸로 할까아

그래도 이미 데뷔 끝나고 은퇴한 이후니까아 코우가 츠나센에서 꽤 있었다면 얼굴은 아는 정도로 잡고 해볼까아
그러네에 선레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보니까 다이스 굴려서 정하는 것 같던데에

>>717 님과 유키무라는 다음 대상경주 때 사드릴 예정입니다

>>719 이와시캔때는 사지도 않았으면서!
흑흑 역시 진심은 마사바고 메이사는 덤이지? 또레나의 마음 잘 알았어..(선동날조)

>>715 확실히 그렇네에
그러면 어릴 때부터 하야나미에 가족끼리 먹으러 자주 왔다는 느낌으로 해보자아
항상 셋이 오다가 한동안 안 왔을 건데 어떻게 생각할까나아

>>720 아무리 봐도 메이사가 독점력을 픽했어야됨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지금 메이사 굿즈를 사오도록 하겟읍니다 ㅡㅡ

>>718 코우가 츠나센 온지는... 이제 1년 막 지난 정도?인가?
암튼 좋아요
선레다이스는
.dice 1 100. = 38 굴려서
.dice 1 2. = 1
1 값 높은쪽이 선레
2 값 낮은쪽이 선레
입니당

그래서 사온 desu

우리 시험 다이스 진행 언제까지더라 ~-~?

>>725 일요일까지
인데 마미레상 OP출주 할 생각인 desu?

>>721
메이사 마마도 메이사 파파도 메이사도 걱정했겠네~
마마랑 파파는 '걱정이네~ 잘 지내려나~'하고 말로 하지만 메이사는 '에~ 잘 지내겠지 뭐~'하면서도 속으로는 좀 걱?정했을지도
다시 하야나미를 찾아오면 오랜만이라고 서비스도 퍼주고 반가워할거야~

>>722 메이사도 메이사주도 독점력인www 이런 마주를 견뎌라(???)

시험 다이스는 일요일까지일걸~ 아마~?

>>725 오늘인데수

미즈호주의 코인이 인형과 함께 사라졌다
가을이었다.

아 일요일이구나

>>723 그렇구나아 얼굴 정도는 알겠네~
후음 그런 방식이구나~ 그러면 나만 굴려보면 되는 거겠지이
.dice 1 100. = 97

>>728 wwwwwww미치겠는wwwwww

선레 써오시면 댑니다
느긋하게 부탁!

>>730 담당들 인형 사느라 다 날려버린 썰 푼다

이런이런
3명과 2명을 담당하고 있는 미즈코우커플은
과연 온천여행권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다음 시간에 계속~

흑흑 또레나 내 조건전도 안 보러 왔으면서.... 메이사 굿즈만 사오면 나는 혼자인걸........ 역시 메이사가 덤이라고 해도 나는 그 축에도 못 끼는거지?????????(선동날조2)

>>727
다들 마음씨가 따뜻하시네에
나중에 한번 방문하는 걸로 해보자~

wwwwwwwwwww 코이츠땃쥐 미즈호주 놀리는데 진심인wwwwwwwwwwww

>>736 미쳐버리겠군진짜
ㄱㅊ습니다 우리에겐 나츠마츠리가 있읍니다.

>>737 님것도삿는데요

역시 츠나페스에서 여행권을 탈려면 토큰허리띠를 졸라매야...

wwwwwwwwww미즈홋찌 완전 당하고 있는wwwwwwwwww

if 썰이지만
마사바 미즈호에게 한 대 맞으면 충격먹고 방에 틀어박힐듯

>>741 츠나페스때 둘중 한명에게 몰아주기 가죠

>>740 그치만 미즈호=상
나츠마츠리 보상에는 온천여행권이 없는데스

유키무라쟝 블레이징으로 오자(?)

그치만..... >>722에는 내 얘기가 없었는걸............. 이건 분명 아 우끼끼뭣좀무라? 그런애도 있었지? 겸사겸사 사볼까;;;;;;; 같은 심정으로 나중에야 덤의 덤으로 산거잖아...?????(아님wwwwwwwwwwwwwwwwwww)

>>744 나츠마츠리때 토큰을 와장창 모을 것인 desu

>>742 미즈호는 마사바를 때릴 일이 없어요!!!

>>746 미즈호 정말 그런거야?????

어쩔 수 없지 유미쿠라쟝 므두셀라로 오자(?)

우끼끼뭣좀무라wwwwwwwwwwwwwwwwww

아
이 선동과 날조와 음해의 향기..........
굿

>>746 이정도면 팀 프러시안의 미즈호 담당에는 독점력 트레이트만 2명 있는게 분명하다

여난의 상이네요 미즈호상

>>749 으아아 유미쿠라는 누구야

아무튼 상태진전이 없어 출근도 없어진데스. 내일까지는 여유가 있는데스.

일상도 찾는데스웅

잠깐만
이러면 프러시안은 레이니까지 포함해서 세명이나 독점력인 셈이잖wwwwwwwwwwwwwwwwwww

>>748 아닙니다 마사바상 음해를 멈춰주세요 ㅡㅡ

출근 안하시는거 축하드립니다

>>753 대체 어쩌다가 미즈호 여난의 상이 되버린데스

[속보] 츠나센의 트레이너 M모양, 조직폭력배 연루 설과 함께 담당 말딸 M모양에 대한 폭력을 가한것으로 드러났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충격"

>>745 >>749 ww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wwwwwwwwwwww 아주 츠나센 우마무스메로써의 기본 자세가 잘 되어있는(????)wwwwwwwwwwwww

>>750 wwwwwwwwwwwwwwwwwwwwwwwwwww우마무스메가 아니라 원숭이무스메가 되어버린wwwwwwwwww

>>751 wwwwwwww유구한 츠나센의 "전통"인wwwwwwwwww(이것도 음해인wwwwwww)

>>775 ??? : "미스 니시카타... 무언가 잊으신건 없으신가요."
라고 쓰고싶은 기분이 되었어요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이 쏘아올린 작은 공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난의 상wwwwwwwwwwwwwwwwwwwwwwwww

>>754 엣 와따시는 유미쿠라였던것....????????? 어쩔수 없다 와따시는 앞으로 유미쿠라주인wwwwwwwwwwwwwwww
wwwwwww출근 안하셔도 괜찮아서 정말 다행인wwwww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았으니 꼭 병원을 가시길 바라는ww

그리고 나냐쨩이 일상을 구하던것같은wwwwwwwwwwwww
맞아맞아 나냐쨩 금방 답레 드리는wwwwwwwwww

>>759 아니 레이니까지 어째서???????

>>762 다들 미즈호주를 놀리니까 빅-웨이브에 아타시쟝도 올라타고 싶어서인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또레나 큰일난wwwwwwwwwwwwww "쌀" 당해버리는wwwwwwwwwwwwwwwwwwwwwwwww

인형이 쏘아올린 독점력 스게ㅋㅋㅋㅋㅋㅋ

어? 레이니가 미즈농에게 독점력을 발휘한다면...
메이사도 다이고에게 독점?력 발휘해도 되??나?

>>765 비밀노트 펼치면 되는거죠? 알겠습니다

>>763 wwwwwwww레이니까지 이러니 미쳐 돌아버리겠는wwwwwwwwwwwwwwwwwwwwww

>>764 이것이..... 무스메 3명을 둔 또레나의 미래..??

공부일상 하실 분 급구(1/2)

>>767 마지로는 쟨 인형에 관심 없을테니 드립으로 넘겨주십사 하는wwwwwwwwwwww 하 그래도 미즈호주 반응 너무 재미있다...

" 흥흐흥~♪ "
콧소리가 복도에 흐르고 있습니다. 소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지만, 어쩐지 느리게 퍼지는 것도 같은 건 어째서일까요? 아마도 그건 그 소리의 근원인 존재가 연습복을 입은 채 느릿느릿 복도를 걷고 있는 우마무스메이기 때문일 겁니다.
걷는 속도는 일정하게 느릿느릿, 그래서 도대체 어디를 목적으로 걷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기 때문인데 이 우마무스메는 전혀 더 빨라지거나 느려질 기색이 없습니다. 이 속도라면 언제 멈추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로 멈추는 건 어떤 예비 동작도 없이, 예고 없이 찾아왔습니다. 우마무스메가 멈춰 선 곳은 바로바로바로...

" 찾았다아― 트레이너실―! "
처음 온 게 아닐텐데도 불구하고, 찾아온 게 처음이라는 듯 중얼거린 우마무스메는 트레이너실의 문을 천천히 열었습니다.
스르륵― 하고 느릿하게 열리는 문, 트레이너실 안에 있는 트레이너가 문 쪽을 보고 있었다면 아마 느긋하게 몸을 굽히면서 인사하는 우마무스메를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오―"
그리곤 별다른 말을 덧붙이는 대신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트레이너실에 있는 공용 테이블 앞에 앉아버렸을 겁니다.

갱신인 거시야...

>>766
저도 방금 >>759보고 비밀노트 3권 뚝딱했으니까 마음껏 쓰?세요(?????)

와
방금 머리에 뭔가 스쳐지나간
독점력 말딸 셋이서 나이프들고 미즈농한테 '누가 진심이야?'하고 있고
뒤에서 하또가 머임 대체 머임하고 있는 장면이

리하리-하

>>772 헐 진짜죠 무르기 없기

리카주 하이임다

그치만 메이사는 독점력이 아니라 인싸무스메니까
히히

>>768 나니와쟝 공부허?실??
공부라고 쓰고 땡땡이가 될거같긴한데

이렇게 된거 마사바도 독점력 이케~~~~~~~~~~

>>772 >>776 어느쪽을 말해도 칼찌맞는 전개 아닌가요 이건?????????????

>>775 이 마주 도주하려고 한다(붙잡기)
하아 퇴근 50분 남았슴다 이제야 좀 손님ㅇ...
잠깐 이런거 쓰면 또 손님 오는데

앜 알레샤주 질문
알레샤가 재편입한게 최근 일인가영??

리카주 어서오시는 데스웅

>>772 오는건가... 독점력의 최후가...

재택근무 첫날
치열한 노력으로 얻어낸 재택근무였으나
갑작스러운 행운에 몸이 적응하지 못한 짱룡은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개...갱신이긴 한데 아무래도 좀 쉬어야 할 것 같은...
저..저녁때 올 수도

>>780 또레나를 향한 애정 (무겁다)

>>0

시험, 사실 별로 긴장되지 않았다. 늘 열심히 공부했고, 최근 미즈호 트레이너, 나니와 양, 쟈라미 양과 함께 공부도 했으니까...
남들에겐 고깝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정말로 수업을 잘 듣고 예습과 복습, 숙제 등에 시간을 소비해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면 점수는 어느 정도 나올테니까.

하지만 그게 우리 우마무스메들에겐, 레이스를 뛰는 우마무스메들에겐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공부는 힘들다. 훈련으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우마무스메의 특성 상, 따듯한 곳에 앉아서 머리를 계속해서 쓰며, 수업을 쫓아가고, 레이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머리를 쓴다는건... 일종의 병주 훈련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계속해서 상대를 쫓아가야 하는, 그런 훈련.

그러니까, 체력 승부와 닮은 거잖아? 그렇다면 자신 있어.

.dice 75 100. = 85

우등생 효녀만 둘이 있는 블레이징은 안전합니다(?)

리카주 다이고주 어서오시고
다이고주는 좀 쉬시는 desu

큿소 토큰 27개라니 너무 슬픈wwwwwwwwwwwwwwwwwww

>>781 어서 쉬십쇼 짱룡.... 잘자오... 저녁?에 만나요...

>>775 좋소

>>781 (창문너머 안쓰러운 아저씨짤)
쉬십셔

다하 쉬세요

>>779 그건 어떻게 해볼까나~
담당하는 아이들 클래식 시즌 직전에 편입했다고 해보자구~

다이고주 어서오시는 데스웅 좀 쉬시는 데샷

>>784 생각해보니 반대로 코우에게 독점력ed를 당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desu

>>791 알겠읍니다

>>788
선 레 듀 얼
.dice 1 100

.dice 1 2. = 2
높/낮

엣 점 하나가 빠지다니 이런 수치가!!
.dice 1 100. = 52

>>793 긴빠이를 절대방어하는 트레이너
흠...
맛이 안 사는데...

.dice 1 100. = 13

다이고주 안녕~ 기력이 떨어졌다면 쉬고 오는거야~

선레인가요- 흠흠, 설정은 어떤 설정이 좋으실련지-?

>>797 뭘 thinking 하고있는 desu 레이니=상

다들 감사함다... 기력 회복하고 다시 오겠슴다...

>>801 아니 미즈호가 코우한테 독점력 당한다는 이야기였나요?????
저 당연히 효녀 둘 절대단속하는 코우라고 생각했는데

>>803 그렇읍니다
이 trainer 의 히다이때 모습을 보십시오

>>804 호에에에에에에에
제 헛소리는 수면 시간과 관계가 없이 그냥 나사가 빠져있어서 생긴 일인걸로...

(레이니주 나사 돌려주기)

>>805 어느쪽이든 맛있으니 ㄱㅊ은게 아닐까요?

>>806 (빠진 나사 99개 보여주기...)

그것과는 별개로 독점력 kou는 매우 보고 싶은 부분이긴 한 desu
사유 : 내가 즐거움 (스불재되는게)

미즈호에게 돗찌스키 절대 가야만

- 미즈농 맨날 마-사바만 신경써주고! 우리는 안중에도 없어?!
- 맞아! 코코쨘이 아니라 이 모모카한테도 신경 써 달라구!
- wwwww절대 마사바오시가 당연하지wwwww
- 하아... 하지만 나는.....
- """히토미미는 빠져!!!"""

같은거 보고싶다

>>810 수상할 정도로 남성향 클리셰를 잘 아는 마사바주

>>726 OP냐 트리플 반다나냐 고민중 ~-~

>>809 정말?멘헤라 얀데레를?원하십니까?(그럴일 없음)
>>810 완전 수라장

>>800 흐아악 죄송해요 월루중이라 잠시 휩쓸리다 온...
어떤 상황이든 장소든 상관없...지만! 공부하다 땡땡이 치러 가자는 권유를 하려면 어디가 좋을까..
도서관? 빈 교실?? 나니와주의 씽크빅을 믿겠습니다...

>>813 원한다면??어떻게?하시겠습니까??(드디어 돌아버린ㅋㅋ)

여유로운 휴식시간, 갑자기 트레이너실의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우마무스메.
제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던 코우는, 그녀의 갑작스런 등장에 잠깐 시선을 옮긴다.
어딘지 익숙한 얼굴.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얼굴만은 나름대로 기억하고 있는 아이다.
그야 콧수염 장식이 눈에 엄청 띄니까.
하지만 그녀가 시니어 시즌을 졸업하고, 재편입한 학생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그런 학생이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어쨌든 코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가 앉은 공용 테이블로 다가간다.

"무슨 용건으로 왔어?"

트레이너실에 우마무스메가 방문하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니,
그녀 역시 다른 트레이너에게 용건이 있어 찾아온 거라 생각하고 있다.

>>810 이거다....

코우 멘헤라 하면 진짜로 고삐리 우마무스메에게 질투하는 하남자되버리는 wwwwwww

흠흠... 공부하다 땡땡이라...

(씽크빅 인터넷 연결이 안 되고 있(?))

레이니주 수상하게 마사바주 레스 반응 잘 해주는걸 보면 반드시 마사바하렘편입원하는wwwwwwwwwwwww

>>815 하지만...본편에서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해요...(봇치짤)

>>818 이미 하남자인걸(?)

>>820 그건 마사바주의 꿈과 희망인것wwwwwwwwwwwww

>>819
그렇다면
도서관에서 공부다!하다가 메이사가 헛소리 소곤소곤하면 나니와가 츳코미 소곤소..곤이 되것냐!!하다가 쫓겨나고
쫓겨나는 김에 노래방가서 위닝라이브 연습할까(핑계)가 되는 건 어떨까요(????)

>>821 하긴 >>818 대로 진짜로 하남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들
수상할 정도로 멘헤라 얀데레를
좋아해...

그치만
멘헤라 얀데레
맛있는걸

멘헤라 얀데레는 순애다!!!!!!!!!

하지만 얀데레 kou는 진짜로 한번쯤은 보고싶은? 전개이기도 하고?? (돌아버린ㅋㅋ)

🤔...

"오, 그거 월척아이가? 힘 억수로 쎈 모모카 쨩이 그래 쌔빠지게 땡겨뿌모, 분명 참치일기라!"

"먼소리고, 기냥 지구를 낚아뿐기 아이가?"

"둘, 다, 시끄...."

"러워어어어엇!!!!"


...


좋아.
상황을 되짚어보자.
시험도 그럭저럭 잘 봤겠다, 레이스 전에 스트레스도 좀 해소하고 싶었겠다. 어부 아저씨들이랑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나간거까진 좋았다.
거기서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고, 간만에 입질이 온 큰 물고기를 낚은것도 좋았다.
하지만...

"참돔이 157cm... 1276g..."

이건 너무 큰 사이즈잖냐... 대체 뭘 먹고 이정도까지 큰 거지? 이건 기네스에 등록해야 하니 어쩌니, 어부 아저씨들이 난리법석을 떨 정도로 큰 참돔이었다. 최고 120cm 아니었어? 하아. 모르겠다... 이걸 나 혼자 다 먹을수도 없고. 시합 전이라 칼로리 관리도 해야 하는데.
이럴때는...

'유키무라 식(食) - 미식 1수, 회치기' 와 '미식 2수, 초밥 후지산 쌓기'를 사용해서 전부 초밥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나는, 조용히 카페테리아의 영양사분들께 말씀드린 뒤에, 차가운 그릇에 담아... 점심시간에 내어 놓았다.

'아무나 맛있게 먹어주길.'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제법 훌륭했다. 배가 고파서 나도 먹고 싶어지지만, 조금 참을까.
아, 그리고. 누가 한번에 홀랑 먹어버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적당히 드세요. 많이 먹다 보면 숨겨진 와사비폭탄 초밥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거짓말이지만. 딱 한점에는, 아무도 알 지 못하게, 밥 속에 쭈욱, 하고 와사비를 겉으로 티가 나지 않을 만큼... 그러나 엄청 많이 넣어놓았다.

>>824 ... 재밌어보이는군.

써오겠습니다(?)

wwwwwwwwwww영혼까지 끌어모은wwwwwww 후... 나냐쟌 답레 쓰러 가야겠다....

그렇게 가만히 테이블 앞에 앉아서 입을 오물거리고 있다 보니, 한 트레이너가 다가와 말을 걸어줍니다.
'무슨 용건으로 왔어?'하고요. 그제서야 우마무스메는 자신에게 다가온 트레이너 쪽으로 시선을 돌리더니 ―정말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웃으며 입을 열었습니다.

"웨~이☆"
손을 들어 머리 쪽에 살짝 대면서 느릿하게 인사(?)를 건네고는, 마찬가지로 느긋하게 옆에 있는 의자를 잡아당겨 뒤로 빼줍니다. 앉으라는 걸까요? 당최 알 수가 없습니다.

"트레이닝 계열로 편입한 알레샤・투모로우에요오―"
물어본 적도 없는 자기소개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그리곤 가만히 앉아 웃으면서 트레이너 쪽으로 얼굴을 고정하고 있는 알레샤입니다.

>>829 situplay>1596941105>241
독점력 이프로 만족하세욧(?)

>>835

오랜만에 보는 독점력IFㅋㅋㅋㅋ
다시봐도 너무 좋은

이제는 저 if가 또 업그레이드 될 시기가 온거같지?? 않은가요?
사유 : 미즈호 포옹(물리) 사건

(랄까 쟈라미와 공부 하자 한건 공부 일상이라 취급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다(?))

수상할정도로 독점력을 좋아하는 미즈호주

>>841 수상할정도로 스불재를 즐기는 것이라 정정해주시죠

>>840 캡틴피셜 공부언급만 있어도 공부일상이라고 하셨읍니다

"...삐졌어?"

나는 조심스럽게, 볼을 부풀리는 네 뺨을 두 손으로 콕콕 찌르다가, 부드럽게 뺨에 손을 대려고 하면서 천천히 팔을 뻗었다.
너무 놀린걸까? 진심으로 상처받은게 아닐까, 하고, 미안한 표정으로 널 바라보면서.

"바지는 별로 상관 없었는데..."

그야, 뭔가 모성애? 같은게 가슴속에서 막 생겨나서... 어쩐지 슈퍼 크릭씨의 기분을 이해하게 된 것만 같아서, 조금 놀려주려고 했던건데.

"미안해에.."

너무 진지하게 사과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질수도 있으니까, 조금은 장난스러운 투로, 옅게 웃으면서 네게 이야기했다. 기분 풀어줬으면 좋겠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걸 생각하며.

"엣? 그냥 여기서 슉, 하고 옷 위에 입어도 되는데~ 정말, 언그레이 양은 부끄럼쟁이라니까."

네가 옷을 갈아입는다는건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지, 단순히 옷 위에 옷을 입는건데, 뭐가 부끄럽지? 하면서, 작게 키득거리고는 얌전히 앉아 네가 나오는것을 기다렸다.
잠시 후, 너는 귀여운 날다람쥐 잠옷으로 갈아입고 나왔고...

"귀여워어어어엇...."

아, 이렇게 귀여운걸 본게 얼마만이지? 내가 아는 고양이들도, 강아지들도, 만화나 우마-튜브에서 본 동물들도 이만큼 귀엽진 않았는데. 난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가슴께를 꾹 쥐었다. 하지만... 널 쓰다듬고 싶은 충동은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네 머리를 마구 쓰다듬으려고 했다.

"괜찮아, 분명 금방 익숙해질거니까? 하나도 부끄러운게 아닌걸?"

자, 날 따라해봐. 푸스스 웃으면서, 나는 우선 먼저 머리를 팔 뒤로 넘겼고, 귀여운 안무 동작을 해보기 시작했다.

"자자, 누가 먼저 익히나 내기라도 해볼까?"

씩 웃으면서. 공부를 망각했다는것은 꿈에도 알지 못한 채...

>>0
>>831

숨겨둔 와사비 초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인가...
음식으로 장난질을 하는건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일중의 하나다. 게다가 초밥이라니... 먹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둔 것으로 유인하다니... 이건 무슨무슨협정 위반이잖냐.

"아무리 그래도 내가 걸릴리는 없겠지만."

다른 녀석들에게 부족하지 않을정도로만 가져온다.
도전은 이제부터다.

.dice 1 10. = 7의 결과가
.dice 1 5. = 2이상일때 와사비섭취

후 아주 뿌듯하다 이제 언그레이쟌과의 일상을 느긋하게 집중하며 음미할 수 있는wwwwwwwwwwwwww 나니와쟌 마지카와이wwwwwwwww

>>840 포옹(물리) 처럼 공부(실전) 이니까 아무튼 공?부가 아닐?까??????

ㅋㅋ 님들 제가 진짜 amazing하고 미즈호=공과 코우주를 crazy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름
"메가데레" If 주십쇼
wwwwwwwwwwwwwwwwwwwwwwwwww

>>846 "님선"
메가데레 유키무라 '줘'

원더쨩 밥까지 포함했으니 무조건 15kg 넘을 그 많고 많은 초밥중에 바로 와사비초밥을 먹어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지금이?메가데레라고?생각해요???

>>847 wwwwwwwwwwww코이츠 "츠나지식 협상" 을 아주 잘 배워온wwwwwwwwwwwwwwwwwwwwwww
하지만 와따시는 메가데레 무-브를 보여준적이 있다고 생각하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43 오우 그러면 3인 일상 제외해도 3개긴 하다...

잠시만요 그래도 땡땡이 일상은 하고 싶으니까 시험만 먼저 보고...!

>>849 예로부터 얀데레와 메가데레는 한끝차이라고 하였으니.....

>>849

>>847 뭐하시는데스. 당장 메이사도 가져오는데샤아아아아아앗!!!!!!!!!!!

>>848 원더는 그저... 희생당한 것 뿐...

>>850 아무튼 줘!!!(????)

>>854 wwwwwwwwwwwwwwwww 원더쨩...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무시무시 사악사악한 와사비폭탄으로부터 지켜준 영웅.....
이건 어떻게 보면 원더쨩에게 치졸한 짓을 해서 컨디션 떡락을 노리는 무시무시무시 유키무라의 계략이 아니었을까?????(셀프음해)

>>849 갈!!!!

>>855

>>0
>>831

"점심시간~ 점심시간~"

마사바는 노래를 부르며 급식실로 내려가고, 누군가 둔 참돔스시에 눈을 번쩍 뜬다. 적당히 먹으라니 무리 무리~ 마사바쨩 이걸로 배를 채울거라고~

"헤헤."

젓가락을 가져와 딱 첫 점을 먹은 그 순간.

"매, 매워........"

코가 뻥 뚤린 마사바는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누군진 몰라도 복수할테다. 아마 모모쨩이지. 모모쨩에게 복수할거야!!!!

>>856 유키무라가 식당에 지뢰를 매설했다아아아...

그녀가 의자를 빼주는 것에, 코우는 조심스레 자리잡고 앉는다.
질문에 대답 대신 엉뚱한 자기소개가 돌아왔지만,
그러려니 넘기면서.

"아, 그 재편입했다던 학생."

이제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알레샤 투모로우」, 시니어 시즌을 졸업하고 트레이닝 계열로 재편입한 우마무스메.
아직 견습에 불과할지라도, 우마무스메 트레이너는 드문 케이스니만큼, 약간 흥미가 동할지도.

"트레이너 알레샤라고 부르면 되나?"
"아무튼 반가워. 야나기하라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가벼운 자기소개를 곁들인다.

wwwwwwwwwwwwwwwwwwwww어째서 다들 수상하게 와사비 초밥을 바로 드시는wwwwwwwwwwwwwwwwwwwwwwwww 미치겠다wwwwwwwwwwwwww
모모쨩에게 복수 << wwwwwwwwwwwwwwwwwwwwwww 이게 스불재인???wwwwwwwwwww

와사비 피해자 벌써 2명인wwwwwwwwwwww

적당히 먹으라니 무리 무리~ 마사바쨩 이걸로 배를 채울거라고~ <<< 이거 너무 귀여운데 와따시만 그렇게 생각하는???????? 진짜 미치겠다wwwwwwwwwwwww

>>860 wwwwwwwwwwwwwwwwwww와와와따시는 딱 하나만 넣은 데샤아아아앗wwwwwwwwwww 그야 안그러면 15kg 초밥따위 다들 뚝딱 먹어버리는wwwwwww

>>863 wwwwwwwwwwwwwww 코우도 빨리 와사비초밥 드셔주시는wwwwwwwww

마사바쨩은
언제나 귀여운것

아타시쟝 5분 일찍 퇴근하는wwwwwwww 기쁜wwwwwww

퇴.축

퇴.축!!!

사실 유키무라가 하나라고 했지만 참돔 하나를 말한 거라서 15kg의 초밥 전부에 와사비가 들었다는 음해.

퇴축ㅋㅋㅋㅋ 너무 부러운ㅋㅋㅋㅋㅋ

>>868 한 점이 참돔 1200g 한점이었다고 한다.(?)

퇴축인 거시야

>>868

wwwwwww레이니쟌 퇴근 오메데또 오메데또인wwwwww 오늘은 다행히 점장님이 지각을 안한wwww

>>868 >>870 wwwwwwwww큰일났다 학원의 모두에게 와사비폭탄을 먹여버리는???? 이것은 다크무라의 소행이 분명한wwwwwww

마사바를 이토록 사랑하는 마주들이 여럿!
역시 마사바하렘은 진짜다.....

뭔가 원더는 드레스를 이블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안어울린다고 턱시도를 고를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읍니다.

우효옷

>>0 시험 응시

... 준비는 되어 있다. 공부를 몇번이고 하기는 했다. 일단 목표는 90점 이상이지만... 100 점. 이번에는 맞을 수 있으면 좋겠네.

하지만 긴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리라. 이 분위기 자체에는 레이스와는 다른, 긴장시키는 분위기를 만들게 된다.

실수는 할 수 있기에, 괜찮을 것이다. 물론 아무도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시험인 이상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고 싶은 것은 욕심이 아니지 않을까.

'띵동-'

시험 시작이라는 알람이 울린다. 중간고사. 물론 기말보다는 덜 중요하다 하지만 전부 기록에 남는 이야기들이다. 트레이너가 되려면... 여기서 힘내봐야겠지.

... 너무 복잡한 함정문제만 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dice 92 100. = 95

100점은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온천여행권을 절대 주지않으려는 다갓의 의지

>>875 끼요옷

우등생 효과는 보지 못했다(슬프다)

"맞아― 정~답☆"
알레샤는 자신이 먼저 소개해놓고는 재편입했다는 학생이라는 걸 코우가 떠올리자 참 잘했어요 느낌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그리곤 그가 옆에 앉자 여전히 움직임에 따라 고갤 돌리다가 그가 완전히 앉아 움직임이 멈추자, 고개 역시 멈춥니다.

"에헤헤― 트레이너라니 쑥스럽네에~"
"나도 반가워어― 야나기하라 군~"
친해지면 군이라고 부른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서로 통성명 하고 했으면 친한 거죠 뭐. 이것은 연령이 애매한 우마무스메이기에 가능한 애매한 태도입니다!
어쨌건 벌써부터 말을 놓아버린 알레샤는 잘 지내보자는 듯 손을 내밀어 봅니다.

온천여행권이 츠나페스에서 2장, 마구로 기념에서 1장은 확정적으로 지급되겠지만... 역시 난이도 높군
물론 지금 얻지 못한다면 그만큼 나중에 어딘가에서 떨이로 뿌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고.

---

【웹박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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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의 한마디: 그럼 이건 비밀로 해 두는 편이 재미있겠지?

뭐야 궁금해요

모스부호인가... 알아들었다(?)

>>0 인시던트 앤 콜

5시 즈음. 작은 손 4개가 교문 옆에 존재하는 교명판 밑을 몇번 오간다.

"이래도 되는 거 맞을까...?"

"오빠도 차암, 괜차느꺼야! 응!"

속삭이는 목소리들이 떠나가고는, 그 밑에 남은 것은 골판지에 색연필로 쓰여있는 글.

[모두 중간고사 수고해씁미다!]

형형 색색으로 되어 있고, 고양이로 추정되는 그림도 밑에 그려져 있다.

>>874 그야 마사바쟌이 이렇게 귀여우니가 당연한 것wwwwww

>>875 하아 원더쨩 너무 예쁘고 캇코이한wwwwwwwwwww 빛밖에 안보여서 눈이 안보이는wwwwwwwwwwwww

www온천여행 이벤트는 역시 쵸 레어인www
모야모야 무슨 모스부호죠????? 너무궁금한wwwwwwwwww

>>886 하 미치겠다 귀여우어ㅓ어어어어어어어엇

뭐야 뭐지? 대체 뭐야!!

일이 몰아친 사이에 원더 너무 멋있는ㅋㅋㅋㅋㅋㅋㅋ결혼해주세욬ㅋㅋㅋㅋ(???)
웹박은 뭐지? 모스부호인것인가???진짜머임?머임????

>>886 미치겠구만 귀여워어어ㅓㅓㅓㅓㅓ!!!!

>>0 >>831 유키무라 모모카와 고추냉이의 역습

"... 와들 저라는교... 랄까, 디게 많이 만들어놨구마는..."

... 고추냉이 폭탄이라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넣어놓은 것일까.

살짝 위에 올려진 회를 들쳐본다. 아, 이거때문이구나.

고추냉이는 취향껏 넣는것인데, 기본에도 뭔가 조금 많이 넣어져 있었다.

"... 인자는 괘안컷제..."

살짝 덜어낸 후에, 한 점만 적당히 먹는다. 사실 다른 사람들도 먹어야 할 거니까...

.dice 1 10. = 8

>>886 인앤콜 너무 귀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와 동생즈 빨리 하야나미로 납치해서 이것저것 먹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LIM BRADLEY IS HOMUNCULUS' 라는 내용이더라구...

>>893 다우트!!!(?)

에드워드...오빠...(이거 아님)

>>893 프라이드 네이놈...!!!

>>889 wwwwwwwwww원더쨩과 결혼하는것은 와따시인(???????)
wwwww마사바 하렘을 위협하는 신규 하렘이 생겨난wwwwwwwwwwww

나냐쟌마저wwwwwwwwww 와따시의 인시던트 앤 콜 어느새 와사비 대습격으로 바뀌어버린wwwwwwwwwwwww 짱구 극장판 부제같은wwwww

>>893 wwwwwwwwwww힌트라도 부탁드리는wwwwwww

나는 모스부호의 글자수를 통해 완벽한 진리에 닿았지만 비밀로 해두겠다....

90/147... op전 참여(?)

와 나니와 스피드 압도적이다

>>898 크윽 선생님 힌트라도(?)

나니와 스피드 무섭다
80찍고 기뻐하던 와따시 쭈구리되어버린ㅋㅋㅋㅋㅋ

>>901 절음발이가 범인이다...(?)

데샤아아앗 날 속인데샤아아앗

아니 그치만
선무당이니까여

나니와 너무 강해... 나무서워......

스테미너 디버프도 씹고 트리플 반다나와 사카나 삼관까지 다 먹으러 오면 어카지 ㅠㅠㅠㅠㅠ

"아무튼 잘 부탁하지, 트레이너 알레샤."

알레샤가 내미는 손을, 코우는 흔쾌히 붙잡고 악수한다.
그보다 벌써 「군」이라 부르는 거냐고, 사실 별 상관 없지만.

"그럼 이렇게 만난 김에."
"혹시 궁금한 거나, 도와줄 거 있으면 얘기해."

그렇게 말해본다.
이제 막 편입한 학생...트레이너라면, 아직 모르는 게 많을 것이다.
한편 트레이닝 계열로 편입한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사실 자신의 팀원 중에서도 트레이너를 희망하는 아이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짐작은 가지만.

아니야...갠차나....
나... 사카나삼관 마지막에 '쌀' 하려고 힘모을거니까...(???)

나니와가 경기장을 정복한다!!

>>844 유키무라 모모카

"삐진거이 아이라... 니헌티 화난거도 아이고... 기양 새삼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 싶어사서..."

"내도 원더씨나 스와브 마냥 키 크고 싶다!!!"

천장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마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 되었으야... 참. 니 잘못도 아이제... 내 몸뚱이가 잘못이구마... 인자 히비키헌티도 키 추월당할라 캐가꼬... 하아."

한숨을 쉬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사실 은근히 두렵다. 히비키가 사춘기가 와서, 자신의 키를 가지고 놀릴까봐. 물론 받아들일 수야 있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야만 하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봐라.

"... 옷 위에?"

잠시 후에 쭈볏거리면서 나오긴 하지만, 의아하다는 듯 목소리가 의문을 품고 있던 것이였다.

"... 치아라..."

귀엽다는 말을 듣자 이미 빨간 볼이 더 새빨개지고 있었다.

"지, 지금 말고, 쪼매 이따 하므는 안되나...?"

책가방에 책을 집어넣어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 그, 뭐였드라. 그, 우마리오파티...? 그거는 뭐고...?"

"진짜 낸중에 하긴 할끄이께! 약속하꾸마...!"

>>908 사실 그럴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일단 나니와쟝 병약이라서 op전 참여하는거니깐요-

(그럴마음이 없지는 않았다는게 놀랍다)

>>898 >>901 >>903-904 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만담실력이 예사롭지않은wwwwwwwwwwwwww

나니와 너무 강한wwwwwwwwwwwwwwwwww

사실 인연코인으로 녹즙 살 수 있었으면
메이사도 뉴트랙 돌았을텐데 너무 아쉬운ㅋㅋㅋㅋㅋ

wwwwwwwwwww캡틴이 레이스 관련 말씀 주시길 행복회로 마구마구 돌리면서 기다리는중인wwwwww

선레-메이사 프로키온

그것은 도서관. 해변가가 아닌 곳의 밤색머리 우마무스메의 등장이였던 것이다.

보는 것은 라이브 연습에 대한 책. 그것도 중간고사때 실기 과제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기에 그쪽의 책을 빌리러 왔다.

"... 높구마..."

하지만 그것은 의외! 낮은데에는 간단한 책들, 높은데에 무거운 전공책이 있던 것이다! 일부러 키 작은 사람을 욕보이려고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아마 청구번호대로 하다 보니 저렇게 밀려올라간 것이겠지. 하지만...

"... 하아."

조금 짜증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 아닐까. 거기다 우리같은 자를 위한 작은 사다리는 누군가가 의자로 사용하고 있었고...

...생각해보니 킹받네...

그야 뉴트랙은... 고점각인걸...(?)

사실 op전 출주도 준 뉴트랙이다(??)

우우 캡틴은 매주 레이스를 보장하라(???)

이곳은 도서관.
교실도 해변가도 하야나미도 트랙도 아닌 이곳에 내가 있는 이유는 별 거 아니다.
시험을 미리 봐서-그것도 꽤 괜찮은 점수가 나왔다-여유있는 지금, 아직도 시험공부에 매달린 불쌍한 말딸들을 기만하기 위해서다.
물론 거짓말이다. 농담도 못하나?
마사바가 친절하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줬던 이와시캔 위닝 라이브가 너무 처참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좀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이론부터 공부할 생각이었다. 어.. 중간에 다른 책으로 빠지지만 않으면?

하지만 책장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다가 나니와를 보니 그 생각이 홀랑 날아가버렸다.
뭐야 뭐야~? 무슨 일~?

"요~ 나니와~ 무슨 일이야~"

물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일부러 물어본 건, 그냥, 재밌으니까.
딱 봐도 높은 곳에 있는 거 못 꺼내고 있는거지?

"에~ 손 안 닿는구나? 작아❤️ 꼬맹이❤️ 책도 못 꺼내❤️"

/따흐흑 답레 쓰려고 하면 자꾸 일을 던져줘... 현생 나쁜.. 매우 나쁜...

사미다레는 괜히 민망해져서 공부하던 자리에 다시 앉았다. 고양이는 코우에게 맡기고 필기노트를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정신이 없는 와중 읽힐 리가 있나. 얼마 안 가서 다시 코우와 제노쨩을 향해 돌아 앉는다. 손은 제 두 뺨 살살 문지르고 있다. 이런 행동을 코우는 자주 봤을 것이다. 부끄러울 때 으레 하는 행동이라.

"어엇, 그, 그래도 되나요……?"

최대한 부족한 점 없이 키우자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실의 환경 상 필연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곳에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양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양심 상 단번에 기뻐하며 승낙하지는 않았지만 무슨 생각 하는지는 뻔히 보였으리라. 그야 꼬리가 팔랑거리고 있으니 티가 안 날려야 안 날 수가 없다. 그러다 꼬리질 뚝 멈춘다. 사미다레는 무언갈 생각하는지 잠시 진중한 표정이 되더니, 이내 비장하게 선언하는 것이다.

"이, 이 은혜는,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39cm를 141cm가 보고 놀리는 상황이라니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웃기긴하군.....

(반갑다는 인사)
(사라짐)

내민 손을 흔쾌히 잡아 악수하는 코우에게 알레샤는 고갤 느릿하게 끄덕였습니다. 좋아 좋아, 시작이 좋네에 같은 느낌인 걸까요.

"오오― 야나기하라 군은 친절한 타입이네에."
"그러면은~ 사양하지 않고오."
딱 좋네에, 하고 말을 덧붙이는가 싶더니 언제 들고 있었는지 종이뭉치 하나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건... 트레이닝 이론?

"편입은 했는데에, 정기적으로 평가가 있어서어―"
아무래도 공부를 좀 봐달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레이스에 나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어쨌든 알레샤도 학생이니까요.

사미다레주 앵하..앵바....

사바사바 아이사바

"으음, 그래도, 세상이 불공평한건 아닐지 몰라..."

나는 네 뺨을 부드럽게 콕 콕 찌르다가, 천장을 향해 소리를 쓰다듬는 널 바라보며 옅게 미소지었고, 곧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야 그런 아이들은 키가 크지만, 언그레이 양은 귀여우니까."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잖아? 아아, 부럽다~ 나도 언그레이 양 처럼 귀여웠으면 좋았을텐데..."

키득거리면서, 네게 부드럽게 이야기했다. 역시 작은 건 신경쓰이겠지만... 그래도,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니까. 앞으로 더 클지도 모르고? 네가 무슨 불안을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응, 잘 해결되지 않을까. 네가 내게 용기를 준 것 처럼. 그런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괜히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며. 조금 더 네 머리를 쓰다듬는것으로 대답했다.

"응, 아까 이야기해줬잖아? 옷 위에 쓱 입어도 괜찮다고."

그러다 빤히 널 쳐다보고...

"정말 갈아입은거야? 그 말은..."

"오늘, 나와 함께 밤새 파자마 파티를 하겠다는 뜻?!?!"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전에 하던 파자마 파티를 이어서 하는건가! 그것도 단 둘이서! 아주 두근거리는, 소녀의 꿈 같은 시츄에이션이잖아~ 뭐,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괜히 널 더 놀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이야기하며.
네가 귀엽다는 얘기에 뺨이 새빨갛게 물들자, 나도 조금은 뺨을 붉게 물들였고.

"너무 귀여워..."

너를 꼭 끌어안아주려는듯 두 팔을 벌린 채로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

"좋아, 그러면!"

나는 천천히 TV에 게임기를 연결해서, 게임을 켰다. 빠바밤, 하는 시작 BGM과 함께, TV에서는 다양한 우마무스메들이 나와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우마리오 파티, 그것은 단순한 보드게임이 아닌... 무려 '마음껏 달려보자!' 라는 취지의 무시무시하게 즐거운 게임인 것이었다! 한 명씩 가상의 우마무스메 캐릭터를 선택하여, 도심지를 배경으로 골까지 10km를 달려가면 이기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무려 전력으로 상대를 방해하는것이 가능한 게임이었다. 달리면서 부딪히기, 폭탄 던지기, 인법 사용하기 등등 각종 아이템과 콤-보 기술을 쓰면서 달려나가는, 전략 액션 스포츠 레이싱 게임인것이었다!

나는 너에게 간단하게 조작법과 함께 설명을 해주었고.

"나도 어릴때 이후로 거의 처음 해보는거라서, 정정당당한 승부가 될지도~?"

예뻐보이는, 흰색 머리의 우마무스메를 고르면서 널 쳐다보며 씩 웃었다.

"질때마다 한 동작씩 연습하기다?"

앵바......

메이사 크게 웃기다wwwww 조그만 차이에 연연하는www

알레샤주 질문 있어
1. 만약 마사바를 본다면 귀 장식을 통한 호칭은?
2. 콧수염을 강제로 제거하면?
3. 콧수염 단 이유

>>923 wwwwwwwwwwwwwwwwwwwwwwwwww

>>924 NINJA 그 자체인wwwwwwwwwww

코이츠 수상하게 콧수염에 집착하는wwwwwwwwwwwwww 하지만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카와이 챠밍포인트긴한www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렇게 콧수염에 집착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샤사샥.
(구경중)

사미다레주 조심히 가~
>>929
1.은 알레샤가 부르는 마사바를 호칭인 걸까아?
구름과 비행기라~ 이름까지 듣게 되면 초음속 쨩~이라고 부르려나아
2. 피부에 쓰는 접착제로 붙여놓은 거라서 따가워잉―ㅠ
여분으로 몇 개는 챙겨두니 떼어서 돌려주지 않아도 문제없어~
3. 이건 비밀이에요오 천천히 알아가도록 해요오

>>933 (생포해서 마구 쓰다듬어버리는wwwwww)

접착제로 붙여놓은거라니 이것이 젊은 피부의 탱탱함인가???? 와따시라면 분명 그 부분이 빨갛게 되어버리는wwwwwww 큿소wwwwwwwwww

>>921 메이사 프로키온

"어, 메이사 아인교... 목소리 줄이제이, 바로 앞에 사서쌤 안 있나..."

뒤돌아보니 있는 당신. 하지만 그 후의 도발에는 조금 웃는다.

"... 니헌티는 듣고 싶지 않어야... 니는 저 위에 전공책 꺼낼 수 있나. 아, 참고로 발판 사다리는 누가 의자로 쓰고 있드라..."

"물론 이거 타고 올라가거나 하므는 바로 사서쌤헌티 걸릴 위치라는 거 알제?"

사실 사서 선생님이 도와주지 못하는 것은 수험기간일수록 책 들고 튀려는 학생들이 종종 생겨서이다. 그건 알지만... 이건 좀 도와주면 안될까 생각을 하는 사람이였다. 그리고 아마 사서쌤한테 걸리는 순간 여기 다시 오진 못하겠지...

물론 메이크 데뷰짜만 더 착실히 공부하면 되겠지만 언제는 꿈을 걸어라나 우마뾰이도 부르고, 심지어는 걸즈 레전드 유도 부르고 하니까.

... 어째서인지는 묻지 마. 라이브 이론도 배우고 하긴하지만 저 나머지 셋은 너무 빠르지 않아? 생각하니 조금 식은땀이 나는 것이다.

써놓고 보니까 1번은 번역기 돌린 것처럼 쓰였네에
알레샤가 마사바를 부르는 호칭이냐는 거였어어

>>937 맞아요 맞아요
콧수염의 비밀 꼭 알아버릴거야

>>935 후후 그런 걸까나아
TMI지만 붙이는 수염 말고 끈이 달린 수염도 있다네~
산타수염 같은 것도 가지고 있다구우

곧, 알레샤는 어떤 종이뭉치를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잘 살펴보니 트레이닝 이론인 듯한데,

"한 번 보자."

별로 어렵지는 않은 부탁이다.
코우는 테이블에 꽂혀있던 펜을 들고, 종이뭉치를 들여다보며,
학생들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조목조목 설명해주기 시작한다.
애들 시험 공부 봐주는 느낌으로...

//대충 이렇게 공부 봐줬다 엔딩으로 막레할까요우

우마리오 파티, 우당탕탕 대감사제였던 것에 대하여(?)

wwwwww하 여러개의 수염이라니 너무 카와이한ww 와따시도 꼭 수염의 비밀을 알아버리는ww

앗 타이밍 좋은 막레~
저걸 막레인 걸로 하자 짧게나마 수고했어 코우주~

wwwwwwwwwwwwww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이것저것 섞어버린wwwwwwwww

수고햇어요~ 알레샤장 넘모 기여운

"그 정도야 뭐."
"보답할 필요는 없어."

코우는 꼬리를 휘적대는 사미다레를 가만 보다가,
제노사이드 커터를 안아들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놀잇감이 없어서 녀석이 부실에서 심심하게 있으면 아이들이 또 걱정할테고,
그러면 트레이닝이든 공부든 집중하지 못하게 되어버리니까,
딱히 고양이만을 위한 건 아니다.
아무튼 그럼(?)

"필요한 거 있으면 청구서 달아놔도 돼."
"너무 과하게 사지는 말고."

혹시 몰라 당부해둔다.
부실이 부실의 역할을 해야지, 그냥 고양이 방이 되어버리면 안되니까.
...별로 상관없나?

"에~ 그래도 내가 쪼금 더 큰데에~"

확실히, 앞에 사서쌤이 있으니... 목소리를 줄여서 어쨌든 내가 쪼금 더 크다는 사실을 어필한다.
아무튼 위에 책을 꺼낼 수 있냐는 말이지? 고개를 들어 책을 본다. 그리고 포기했다. 응. 무리.

"당연히— 꺼낼 수 있을리가 없잖아. 딱 봐도 안 닿게 생겼고. 이런 것도 모르다니 나니와 혹시 바보~?"

당당하게 '당연히 무리다!'라고 말하고서, 한번 사서쌤 눈치를 쓱 보고, 다시 나니와를 본다.
사다리를 의자로 쓰는 뻔뻔한 학생을 걷어차고(?) 사다리를 가져와서 써도 되겠지만... 우마그린한테 혼난지 얼마 안 됐고, 발차기는 그만두자. 그리고 실행하는 순간 큰 소리가 나니까 사서쌤이 우릴 잡아죽이려고 할 거 같고.

"으음... 그럼 어쩔 수 없네."
"나니와 너 키가... 몇이었지? 대충 135? 나는 141이니까 우리 둘을 합치면 적어도 276이 될거야."
"그러면 못 꺼낼 책은 더 이상 없지. 그러니까... 합체다."

무등을 타든, 한 쪽이 엎드리면 밟고 올라서든
아무튼 손만 닿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당당하게 우등생 트레잇을 바보라고 부르기(?)

그러면은~ 방금처럼 가볍게 일상할 사람 또 있을까나아
없으면 마사바주 처럼 질문해줘도 좋구―
선관도 좋으니 머무르는 동안 말 걸어주세요오

알레샤는 좋아하는 음식이 몬가요???

생각해보니 패널티 감수하고도
다음 OP가야 인연토큰 챙기는구나

청구서

로봇화장실(고양이용) - 10만엔
고운입자모래(고양이용) - 3천엔
슈퍼네코푸드(고양이용) - 5만엔
슈퍼네코영양제(고양이용) - 7만엔
슈퍼네코영양제(우마무스메용) - 17만엔
폼폼(우마무스메용) - 4만엔
인형(공용) - 13만엔
간식(우마무스메용) - 5천엔

>>948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951 그만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엔 우니상에 하나는 대상직전이라 무리고 말이지

>>928 유키무라 모모카

"으으음... 스와브 보기는 했나? 갸는 키도 크믄서 귀엽기는 을매나 귀여븐지... 뭐, 내 팀원이라사서 깍지 낀건지는 몰라도. 글고 니도 내보다 키도 큰디 귀엽다 아이가..."

한숨을 쉬면서 작게 부정을 하는 그녀. 하지만 그 후의 당신의 말에는 조금 눈을 깜박이고 마는 것이다.

"... 잠만, 사감쌤헌티 이야기는 혀야겄지마는... 일단 주말이이께, 허락만 받으므는 되지 안하겄나... 근디 니 가족은 언제꺼정 안 온다 카든교?"

역시 묻내 걱정이 되는지 약간 눈살을 찌푸리며 이야기를 해온다. 당신의 부모가 온다면, 파자마 파티는 할 수 없겠지. 뭐, 하고 싶다고 한다니 같이 해 줄수야 있지만...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하고.

"... 진짜 뭐가 귀여운교, 내는... 니 햄스터 잠옷도 뭇지않게 귀엽구마...랄까 와 글케 조심히 다가오는교. 뭐 낚시 헐때는 스스럼 없이 내 안지 안했나."

약하게 츳코미를 거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 신기허구마... 이런 화면이 나올수 있는기가... 야..."

조금은 세대차이를 느낄수밖에. 그야 스마트폰도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은 거의 10년이 지난 중고중의 중고품이고.

"한판 해보고 나서 이걸로 승부 보거나 딴 걸로 하거나 하는거는 어뗘...?"

슈퍼네코영양제 우마무스메용은 뭐야ㅋㅋㅋㅋ
폼폼이랑 간식도 뭔뎈ㅋㅋㅋㅋㅋ

아- 그러네
다음 OP 메이사도 출주해야하나??

금요일까지 토큰좀 더쌓아보고 가는걸로

일단 제 생각으로는 그게 일단 캡틴이 생각한 방향인것 같아요. 대상경주 후에 그 다음주 op 참여하는 방식? 40프로 감소는 세지만 15프로 감소는 조금 감수하고도 인연토큰 챙길 만하지 않을까 하고...

>>949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랑 미역~
두부 요리는 연두부에 양념장 올린 걸로 충분해요오
미역은 미역국도 좋아하구 초무침도 좋아하고, 줄기도 좋아하구―

>>952 용기에만 담겨 있다면 OK~ 천천히 먹어도 괜찮아서 일까나아

>>0
>>886

"만점의 벽은 어렵군요."

다른곳에서 고득점을 해도 물리에서 점수가 깎였다.
마치 물리녀석이 키사마와 요와이 타다 소레다케를 선언한거 같다.

교명판에 적힌 수고했다는 말에 나도 혼잣말 하듯 이렇게 말한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였으면 좋겠네요.

으음... 나니와 스피드가 너무 강해서..
스피드를 보충하고 싶은데 인&콜해도 무리겠군...

>>958 두부는 담백하게 먹는 편이구나...히야얏코 먹고싶어졌다..
미역은 대체로 다 오케이인가~ 하야나미에 많이 준비해놔야지~

>>947 메이사 프로키온

"쪼끔 크제, 그려. 한 1.4센찌..."

아, 사서선생님 째려본다. 괜히 움찔 하고는 위를 본다.

"아니, 알고 있응게 물어보는기제. 그라믄서 키 크다 말하덜 말아... 하아."

"... 적어도가 아이라 그거 최대 아이가? 글고 그 키를 할라 카므는 올곧이 서있는 니 머리 밟고 올라가야 하는디?"

"그려도.... 목마 타므는 겨우 닿지 안할까 싶기는 헌디... 으음."

이거, 괜찮은거 맞지? 서로 합 안 맞으면 바로 우당탕 쿵탕 와장창이라고...?

"... 근디 그, 전에 부상 덕에 안지 목이 쪼매 아파가꼬 말이제..."

진짜 하마터면 죽을 뻔한 사고였다. 나무 위에 올라갔는데 그런 일을 해올줄은 상상도 못했지...

"... 쪼매 힘들지 않을... 아."

사서쌤, 노랑카드 올렸다. 더 해서 레드 올라가기 전에...

"일단 나가제이..."

>>0
>831

급식에 예상밖의 메뉴가 하나 더나왔다.
참돔으로 만든 초밥인가. 갑자기 좋은 물건이 떡하고 학교에 기증되기라도 한것인가.
자세한 사정을 알아보고는 싶지만, 뭐 지금은 참돔을 먹는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한다.

"누군지는 몰라도 감사합니다."

와사비는 적정량. 간만에 좋은 물고기를 먹었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바쁘므로 간략한점을 용서하시오..

... 피로 패널티가 왜 15%로 되어 있지(당황)

>>840

이게… 이게말입죠 그게
저 나니와랑 기숙사에서 공부할생각 만땅이었거든요. 진짜로 진심으로. 그래서 막.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꺄르르꺄르르하다 얼레벌레 파자마파티로 넘어가고. 다 생각해뒀는데.
근데 현생이 제 발을 잡아당기고
중간고사날은 다가오고
이렇게되었다.
솜씻너 되어버림

"스와브? 어디서 들어 본 이름인데.. 으음..."

키도 크고... 귀엽다..? 으음, 으음.... 분명히... 아.

"사미다레, 스와브 양? 그 아이 말하는거야? 아, 본 적 있어. 신년때 잠깐. 인형도 선물해줬었는데. 잘 지낸대?"

그러고보니까, 분명히 그 쭈뼛거리던 아이에게 인형을 줬었지. 제법 귀여웠는데. 잘 지내고 있을까? 같은 츠나지 토박이면서도, 그 때에서야 겨우 만나다니. 뭐, 어릴적에 만난 적 있었을텐데 기억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겠다. 그 땐 마사바 양이랑 이곳저곳 쏘다니면서 재밌게 놀았으니까. 간병도 종종 갔었고.

"그렇지만, 언그레이 양은 정말 귀여운걸. 나나, 사미다레 양에겐 비교할수가 없는 매력이 있지. 언그레이 양 만의 매력."

그렇게 말 한 뒤에는.

"글쎄?"

라고, 짧게 말 하면서, 옅게 웃어보였다가.

"으음, 아마 당분간은 집이 비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적어도 주말 넘어서까지는 혼자 있지 않을까."

어느새 장난기 짙은 웃음으로 돌아와서 이야기하고는, 걱정 안해도 괜찮아, 같은 말을 짧게 덧붙였고.

"뭐가 귀엽냐니? 안되겠어, 언그레이 양은 자신의 귀여움을 깨달아야..."

엣.

"스스스스 스스럼없이 안았다니잇?! 어어언그레이양, 그그그게 무슨 소리..."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야?! 같은 태도로 말하다가.

아.

하고 떠올려버렸다. 낚시할 때. 새빨개진 얼굴로 푹, 고개를 숙이고서는...

"그그그그그거어언.... 물고기 낚는 걸 도와준건데..."

그리고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조금 뺨을 부풀린 채 당신을 바라보았다.

"정말, 언그레이 양. 불건전해!"

장난스럽게, 괜히 자신의 쑥스러움을 감추려는듯... 불건전해! 라는, 아주 오래 된 만화에서 등장하는 고지식한 풍기위원이나 뱉을 법 한 말을 해놓고서는. 우으, 하는 소리를 내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러게~ 요새는 기술이 정말 좋아졌어. 언그레이 양, 도쿄로 가게 되면 조심해야 해? 분명 우리가 모르는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을거야. 날아다니는 자동차라던지... 우마무스메보다 강한 인간이라던지..."

"...언그레이 양, 혹시 그거 알아?"

주변을 휙 휙 둘러보다가, 아주 작은 소리로.

"우리 트레이너... 사실 야쿠자일지도 몰라..."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태연하고 진지하게 늘어놓으며...

"좋아, 그러면 시작해볼까."

패드 조작법도, 게임 설명도 간단하게 다 알려줬으니 무리는 없겠지. 게임 속에서 제법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빠바밤,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 도시를 배경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나는 게임 캐릭터를 빨리 달리게 시작하는 대신, 네게 바짝 붙어서...

"공포의 108연타 처럼 보이는 3연속 콤보 펀치' 를 날려버리려고 했다!

"헤헹, 그런 나약한 몸으로 날 이길 수 있겠느냐~"

"부상? 다리가 아니라 목에?? 뭐야, 내가 모르는 사이에 격투기 쪽으로 전향했어?"

일단 보기엔 별로 그렇지 않아보이는데.. 이게 그 내장형 근육인가 뭔가하는건가? 그보다 이와시캔을 1착하고서 격투 쪽으로 꺾다니... 특이한 진로네.

"그럼 내가 아래할테니까 나니와가 위로 올라가면— 아."

너무 평소처럼 주거니 받거니 해버렸다. 사서쌤이 옐로카드를 들었어. 이제 이 뒤에 기다리는건.. 이대로 무시하고 계속 했다간 우리에겐 죽음의 카드가 오겠군. 살짝 쫄아서 입을 다물었다가, 나니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나가자.

"가, 가자. 죽기 전에..."

그렇게 도서관 밖으로 나와, 이제는 좀 크게-라고 해도 원래 말하던 대로지만. 아무튼 마음놓고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음~ 결국 목표로 한 책은 못 꺼냈네. 어쩌지? 서점이라도 가서 찾아볼까?"

>>960 헤에 기대되네에
어머니랑 둘이서만 방문하겠지만 잘 부탁해~

스트라토주랑 캡틴 안녀엉~
어라아 뭔가 착오라도 있는 거려나아

원래는 더 낮은 건가?
아님 더 높은 건가...

"정말, 언그레이 양. 불건전해!"

보통 이런 말 하는 애들의 머릿속이 야바야바함

>>948 알레샤쟝 귀여움의 비밀은 무엇이죠??? 어떻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것이죠??????
그리고 오히려 잘 모르는게 있으면 와따시땃쥐에게 질문하셔도 좋은wwwwwwwwwwwww

>>951 wwwwwwwwwwwwwww품목 중 이상한게 섞여있는것 같은wwwwwwwwwwwwww

>>965 wwwwwwwwwww코이츠 너무 바쁘신것같은wwwwwwwwwwww 중간고사 기간이라니 넘 무리 안하셔도 다이죠부인wwwwwwwwwww


맞아맞아 캡틴 전에 질문드리고 싶었던게 있는데 여쭤봐도 괜찮은?www

>>970 킹정하는 바입니다wwwww

>>970 들 켯 다

>>965 ... 하는수 없다

3멀티

ON

이렇게 된 이상 대화(물리) 를 통해서 잊게 해야만........

피로/혹사가 원래 싹쓸이 제한 + OP제패/3캔/반다나 루트 중 하나를 골라서 가라고 만든 거니까
근데 대상경주에서 받은 토큰으로 다음 주 OP에서 패널티를 상쇄해 버리면 정작 해당 루트를 타고 있는 말딸들이 불리해진다는 결과가.
... 일단 이번 주 OP까지는 그대로 유지하고 고쳐 와야 되나...

>>971 이 스레에서 금지되는 질문은 '물어봐도 돼?' 이거 하나다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물어봐... 그게 바로바로 확인해서 답변하기 편하니까

>>974

3멀티 on

……저도하고싶은데
헉 나니와주 혹시 내일 시간 되세요?
저 내일은 완~ 전 프리라 n일상 완전가능

>>970 이것은 사실이다. 고사기에도 적혀있다.

원더 드디어 슬로우 스타터 적용 후에도 80단 합류. 도주 원더의 꿈은 이루어질것이다

>>976 아, op 루트 말딸 하면 안되는 거였어? 으으음... 나는 그게 캡틴 원하는 방향인줄 알고 한거였는데

뭔가 승자독식구도 될거같아서 나도 의문을 가지고있었는데 그게 맞았구나

www 아까 여쭤봤었던건데

출주 패널티가 있으면 사실 10월 7일까지는 와따시나 원더쟝이 레이스를 나가겠지만, 일반 / 대상경주 / 일반 / 대상경주 인 일정표로 보면 사실 일반전은 10월 7일 이후로는 출주자가 거의 없을것같아서 진행이 없을것같은데(모르는 일이긴 한ww) 의도하신건지 여쭤봐도 괜찮은?ww
캡틴의 운영방침에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레이스가 너무 꿀잼이다보니 매주 주말에 레이스라던지 했으면 하는www 일종의 테에엥으로 편하게 받아들여주셨으면 하는ww

라는 질문을 했었던ww 하지만 말씀하신거나, 다른 분들이 코인 수급용으로 OP 출주라던지 하시는걸 보면 지금 이 상황이 의도하신것 같은데 맞는?www 격주 레이스 참여가 근-본 그 자체인?ww

>>979

>>971 헤헤 귀엽다고 해주니 고맙네에
으으음 역시 챠밍 포인트는 콧수염이 아닐까 싶지마안
이런 대답보다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는 게 좋겠지이
아무래도 특유의 느긋느긋함 때문이지 않을까~? 해맑은 편이기도 하고오?
뭔가 다른 아이들이 보기에 같은 우마무스메라기보다는 다른 생물 같은 느낌이 드느은... 그런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말랑함~?

>>984 wwwwwwwwwwwwwwwwww확실히 느긋하고 해맑은 느낌이 상당히 카와이한wwwwwwww 일상하게된다면 꼭 쓰다듬고 싶은wwwwwww
몬가몬가 화도 잘 안낼것같은데 화를 내게 하고싶다! << 이건 너무 메스가키 매운맛 무-브니 자제하는wwwww 막 쓰다듬거나 볼 콕콕 하거나 하면 어떤 반응인???? 넘 귀여운www
좋아하는 동물도 궁금한wwwwwwww
와따시는 지금 레이니쟝과 나니와쟌, 그리고 쟈라미쟌에 오늘 히다이주랑 캐해일상 돌리기로해서 무려 "4멀티"기때문에 이 이상 늘릴수가 없는wwwwwwwwwwwwwwwwwwww 정말 아쉬운wwwwwwwwww

>>983 (대충 십걸집 달리기하는 원더)

>>948 앗 궁금한게 있는데스웅
콧수염이 챠밍포인트인 알레샤쟝은 많은 액세서리중에서 하필이면 콧수염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 데스웅?

>>986 대강적 원더쨩 너무너무 두려운wwwwwwwwwwwwwww 와따시 무조건 질것같은wwwwwwwwwww

>>966 유키무라 모모카

"어, 갸 말여, 갸. 을매나 귀여븐지 모르겠어야... 잘 지내제. 이와시캔때도 나왔다 아이가."

"... 뭐라 카는기고. 참내... 니들이 더 귀엽제, 내같은거는..."

고개를 살래살래 젓는다.

"... 그거는 다행이구마. 그라므는 일단 알려두고... 토레나헌티도... 오케. 이라므는 밤새 할 수 있기는 하겄구마. 하지마는 쫌 이따 공부도 혀야혀?"

당신을 향해 이야기해오는 진 풍기위원, 언그레이 데이즈.

"... 아니, 스스럼없이 안아왔응게 안았다 카는기제, 아이가. 포옹이 뭐가 불건전한기고."

... 이 우마무스메, 그런 쪽은 그저 귀동냥으로만 들어 보았기에.

"...? 진짜 와 그라는기고..."


"야쿠자? 건또 뭔 소리고. 그 미즈호언냐 아이가...? 기양 유명 토레나 집안서 온 사람이고, 쪼매 승부욕 강한 사람일 뿐이제 나쁜 사람은 아이라. 내 진짜 어릴적에 만난 적 있어야..."

그것에는 부정을 해두는 밤색머리 우마무스메. 야쿠자일리가. 아, 뭐, 유명 트레이너 집안 중에 원래 야쿠자인 집안 이 있다는 소식은 있지만, 미즈호 언니 쪽은 미즈호로써 이름을 날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조금 보였다 기억하기에.

"... 랄까... 이거 고루시 아이가. 캐릭터 랜덤으로 했는디 와 고루시가 나오는기고."

그리고 바짝 붙고 뭔가 하려 하기에 회피 버튼을 누르려는 언그레이!

자, 승부는 이미 시작했다!

.dice 0 100. = 38 -50 (경험 부족)

>>980 나니와는 봄-1 OP 출전 안 하고 이와시캔에서 이기지 않았나?!
노선변경하는 건 물론 개인의 자유지만.

>>982 뭐... 레이스 일정을 느슨해지게 만든 건 내 컨디션을 위해서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나츠마츠리, 합숙, 유성군, 츠나페스까지 전부 다 진행이 존재한다...)
OP는 3캔/3반다나 루트에 비해 출주할 수 있는 경기 수가 2배 가량 많고, 물론 경기 당 토큰 수는 적지만 꼬박꼬박 참여한다면 대상경주에 나가는 것만큼 많이 받을 수 있어
거기서 호성적을 거두면 우물 속의 왕을 활성화해서 마구로 기념에서 상위입상 할 수 있는 루트가 성립되거든. (성실하게 계산을 안 해서 사실 이쪽이 오히려 더 유리한지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고 슬로스타터는 초반부 일반전 출전이 강제되기 때문에, 3반다나를 목표하는 게 아니면 이 루트를 타는 게 더 편할 가능성이 있지

OP와 조건전을 분리한 이유는 단지 극초반에 패널티가 존재하는 우마무스메와 패널티 없는 우마무스메가 같은 경기를 치르는(이를테면 쟈라미와 원더가 맞붙는 것 같은) 상황을 없애기 위함이고
조건전은 10월 7일이 마지막이겠지만 그 뒤에 열리는 OP도 어엿한 정식 루트 중 하나니까 윳키주가 생각하는 거랑은 조금 다르네

>>988 승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데스... 마지막에 스태부족으로 퍼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데스웅

그레쟝wwwwwwwwwwwwwwwwwwww게임허접인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84

아니, 닿는 수준이 아니지 않아? 실로 거리는 점점 벌어져만 갔다. 데자뷰. 저번 레이스같은 모양새. 다른게 있다면, 승자는 패자가 되었고 패자는 승자가 되어간다. 중앙에서 쓰디쓴 맛을 봐온 저스트 러브 미는 알고 있다. 이 승부는, 싸움이 되지 않는다.

하하, 이거 한방 먹었네요. 그렇지만, 질 것 같더라도, 설령 지더라도, 악착같이 뛰어들어 결승선에 몸을 던지는 것이 우마무스메다.

"갑, 니, 다아아아ー!!"

분명 지고 있는데. 승산도 없는 승부인데. 그런데도 꽤 만족스러워 보이는 것은 어째서일까. 역시 남의 성장을 보는건 조금, 많이 즐거운거였구나. 신기하다. 마사바만 의식해서 몰랐는데, 니시카타 미즈호 아래에 있는 녀석들은 누구 하나 얕볼 녀석들이 없다.

집념도 열망도 대단해. 이런 대차의 싸움이라면, 차라리 앞에서 뛰고 있는 상대의 도약을 지켜보리라.

아항... 그렇게 한다면 혹시 디메리트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혹사: 대상경주에 출주한지 3주 내로 다른 레이스에 출주- -40% 스태미나(피로와 중첩 가능)

피로: 다른 경주에 출주한지 1주 내로 다른 레이스에 출주 - 15% 스태미나(혹사와 중첩 가능)

>>993 내가 딱 의도하고 있는 형태가 그런 것인디, 잠시 뒤에 올릴 테니 봐 줭

사실 이쪽은 G1 나가는 우마무스메가 G3도 나가고 G2도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 생각으로 op도 열어둔건가 싶어서 출주 의사를 보낸거였고... 사실 2주 내로 나가는게 페널티 받는게 되니까 op전도 한달에 한번씩밖에 못나가는건가 생각했던 거니까

하긴 나도 그쪽으로 생각했어서..
뉴트랙이 아니라 URA에서도 종종 있으니까
아무튼 아니었던거고만 흠흠

그러면 그 상황 상정하고 계산해서 보낸거였는데 스탯 바꿀까...? op 금지 라면 내가 상정한 빌드에서 바꿔야 해서...

>>985 헤에 기대하고 있을게~
과연 화를 내게 만들 수 있을까나아 캐릭터성에 문제만 없다면 해봐도 오케이야~
크게 거부하는 반응은 없지 않을까나~ 꼬맹이들도 가끔 알레샤 머리 쓰다듬고 볼 콕콕 찌르지 않을까 싶은데에
심하게 하는 건 아마 싫어하겠지마안 주변에서 먼저 제지가 들어오는 쪽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

좋아하는 동물은 달팽이려나아
집에서 달팽이를 기르고 있다는 걸로~

엄청 바쁘구나 유키무라주는- 괜찮아 무리하지 않아도, 다음 기회라는 게 있으니까아

>>987 지금은 비밀이지마안
사실 이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면 금방 도달할 수 있는 비밀이니까아
꽁꽁 숨겨진 것보다는 미개척지 같은 느낌이려나아
너무 어려우면 좀 보고 힌트를 줄 테니까~ 상상력을 한번 자극해 보자구우

"헤에, 하긴. 엄청 귀여운 언그레이 양이 말하는거니까, 분명 귀엽겠지. 내가 직접 봤을때도 귀엽긴 하던데. 쭈뼛거리면서 긴장하는게 꼭 강아지 같아서..."

조금 부드럽게 웃었다.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이와시 캔 때도? 아, 그러고보니까 그랬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 언그레이 양을 응원하고 있었거든. 사미다레 양 과는 안타깝지만 그때 만났었던게 마지막이니까... 잊어버렸던걸지도. 좀 미안하네."

좀 더 친해질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조금 조용하게 중얼거리다가.

"사미다레 양은 몇착이었더라?"

가볍게 물어보고서는, 네가 고개를 살래살래 젓자, 씩 웃으면서 양 뺨을 두 손으로 꾹 잡으려고 하며.

"지금부터 귀여움을 부정한다면..."

"언그레이 양이 맞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이 사진을 찍어서 학원에 대자보를 붙여버릴거야."

이건 진심이니까. 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았다.

"아싸~ 해냈다! 친구랑 이렇게 밤새 이야기하다니, 처음이야. 어렸을때는 밤은 커녕 해만 져도 쿨쿨 잠들었으니까.... 엣? 공부를 또 해야해? 안돼~ 분명 91점은 못 넘어도 80점은 넘을것같은걸~"

나 이제 지쳤어어~ 하고, 장난스럽게 누워서 아이처럼 바둥거렸다.

"그, 그야..."

"포포포포포옹은... 연인 사이에서만 하는거잖아...?"

"츄, 라던지이.. 손잡기라던지... 그렇게 이어지는.... 으윽, 무슨 말을 하게 하는거야!"

그렇다. 이 우마무스메, 히다이와의 일로 미루어 짐작하듯.
'허접무스메' 인 것이었다.

"아니야.... 언그레이 양이 기억하는 그 미즈호 트레이너가 아닐거야..."

나는, 우리 둘 밖에 없는 이 방에서도, 한참을 진심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경계하다가... 정말 바짝 네게 붙어서, 귓가에 속삭였다.

"트레이너와 관련된 소문 못 들었어? 우마무스메용 아령을 마구 들어버렸다던지... 그리고 저번에 내가 장난으로 야쿠자가 되겠다는 척 농담했거든..? 그러니까 '자매의 연' 을 맺자면서 나한테.... 그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겠다고 했어..."

"너무 무서워서 필사적으로 용서를 빌었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나.. 대체 어떻게 될 뻔 했을까 하고..."

으윽, 하고 바르르, 떨면서 두 팔로 자신을 감싸안았다. 머릿속에 뼛속 깊이 각인된... '피식자' 로써의 본능이, 그녀의 털을 쭈뼛 세우게끔 만들었다. 물론 전부 날조지만, 이 우마무스메... 진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것 같다.

"...고루시 양은 고루시니까....?"

응, 전혀 이상하지 않아. 그 사람이라면 갑자기 우마-튜브에서 '화성 도착해봤다www' 같은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켜서 진짜 화성 방송을 진행해도 이상하지 않아. ...........모르는 어떤 여자랑... 갑자기 퓨전을 한 적도 있었지.. .그거... CG가 맞겠지...?


"하핫, 오라오라~ 이와시캔을 제패한 그 실력은 어디간거냐~ 이게 진짜 야생의 레이스라구~?"

회피를 아쉽게 실패한 네게 콤보를 먹이고는, 얄밉게 쪼르르 도망가 앞서나가면서 나는 장난스럽게 네게 이야기했다.
음, 내가 달려가는 이 코스에 우마리오 카트처럼 아이템이 주르륵 놓여있으니까... 뭔가를 쏜다면 쉽게 역전될지도 모르겠네.

>>997 금지라는 소리가 아니고, 지금은 대상경주 출주 이후 OP 출주하는 리스크가 너무 적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
스탯이랑 출주 여부는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