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 키리후다 「당연히 럼레진이지! 어떤 위대한 만화가도 좋아했던 맛이라고.」
무쿠치 올리브 「팝핑샤워. 반박 사절.」
산포 더스트 「하아?! 러브포션 서티원 아냐? 아나바다 쨩! 어떻게 생각해?」
아나바다 「나는, 그... 엄마는 외계인PUSS IN BOOTS.」
유카&산포 「그게 무슨 맛인데?!」

---

【봄 피리어드】 1턴: 9/4~9/17

츠나지의 해안도로에 벚꽃이 피고,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처럼 따뜻한 햇살에 감싸여 지각하지 않고 싶다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보다도 성실히 움직여야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9), 이와시캔(9/16)

【찰렌타인 데이】 9/4~9/15 (situplay>1596941161>1)

츠나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선물 문화, 「찰렌타인 데이」가 9월 4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터무니없이 열량이 높은 초콜릿과 함께, 상대방을 향한 여러 의미로 위험한 마음을 전해 봅시다.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5008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착...?

얍

니챠쿠쟝...

하이야ー!!

situplay>1596950080>1001
히다이와는 [ 대화 ] 를 했을 뿐입니다 메이사

대화 [물리[

으어어 잠깐 나왔는데 비가
장우산 가져올걸 접이식 우산으로는 머리만 안 젖을 뿐이잖아 이거

아아
히다이주 다녀오세요 답레는 준비하고 있다가 오시면 꺼내드리겠읍니다

>>5
하지만 안았잖아! 등 토닥(괴력)한거잖아!

새 펄롱이라 또 이름을 까먹은 나
얼결에 비와 함께 손이 비었다

크르릉
일상을 내놓아라
다이고사우르스가 울부짖었따

>>8
그건 그저 조용히 있어달라는 부탁을 한겁니다!!

앵전재판

세기의 토론, 츠나센 학원

ㅋㅋㅋㅋㅋㅋㅋ

>>10 아무리 그래도 누가 부탁을 그런 식으로 합니까!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방식이었다! 인정하라!(?)

>>14 아 아무튼 인정 못한다고!! 코우 앞에서도 해명 다 했다 이말임 그냥 대화를 했을 뿐이다!!!

와아 사미주다
잡아먹어요

>>16 하또의 오해는 풀었어도 그때 지켜본 다른 말딸들은 오해 안 풀었다!

아 너무 즐겁다
날조 짤 쓰는게 너무 즐겁다

>>17 으아악 앵째서ㅓ어

안녕하십니까

다이고 사우르스가 또 일상을 구하고 있어.. 두렵다..
하지만 곧 저녁먹을 시간이라 애매하군요.. 아.. 오늘 저녁 뭐먹지

사미다레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사-미주 어서오십셔ㅋㅋㅋㅋ 오자마자 레이니주에게 먹히고 계시는... 나도 먹을레~(???)

>>20 사미주가 귀여워서 한 번 쯤 잡아먹고 싶었기 때문...(?)

명작
사미다레주 어서오십쇼!

situplay>1596950080>868 답레는 여기 있읍니다! 천천히 주세오!

>>18 하 이건 반박을 못하겠다
루머에는 루머를 유포해야 하는데 뭐를 유포하지??

>>26 미즈호주 제가 좋은 루머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귀 좀

>>27 뭐죠 레이니주???

사실 아직 일상을 돌려보지 못한 분들과도 돌리고싶지만
저는… 한 번에 한 분과밖에 돌리지 못하는 나약한 참치였던 것이에요……

(무엇)
ㅎㅇ욤

사실 저도 멀티에 약한ㅋㅋㅋㅋ

다이고사우루스는 울부짖어도 고릴라랑은 다르게 딱히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왜지 굿 다이노라서 그런가

음~ 슬슬 레이스 출주 등록을 해야겠는데 스탯 분배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 대충 계산 돌려봤는데 스탯 1차이 이게 생각보다 만만하게 볼 게 아니네요🙃🙂🙃🙂🙃🙂

내가 진정한 일상왕이다
나는 모터를 달면 한번에 최대 3개를 돌릴수 있다.

앵ー하 어서들오이소~
이렇게 루머가 가득한 앵웨판이 되어버리고

>>28 situplay>1596949100>471
이럴땐 코우주의 현답을...

>>35 ㅋㅋ이거다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명문 팀끼리 친목해요...(음?해)

>>23-24 아따시 언제부터 맛집이 된 건가요???? 크아아악(쫄깃함)

저도 일상 많이많이 돌리고 싶은데요
너무나 나약한 기력을 가져서 멀티 돌리면 느리네요... (›´-`‹ )

명문 팀의 트레이너끼리 사귀는 것부터 문제라
음해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급기야)

>>25 고맙습니다 미스터 티라노=상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해는 음해로 상대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유효한 전법인데 역시 명문가;;;

>>38>>40

>>32 (대충 겁주려는 제스쳐)

>>35

다들 멀티에 약 하군 요
응애........ 저는 피곤함에 약해요
침대에 누워있으면 랜덤으로 잠들어서 일상 돌리다 사라짐(?)

수면 랜덤가챠wwwwwwww
저는..아직 기력이 없는고로

Me도 새벽부터 일상을 돌린 터라 아직 기력을 충전해야 하는 desu
멀티에는 강하지만 피곤함엔 약한 미즈호주

>>43 그치만 코이츠라 학교 안에서 대놓고 공주님 암기 한다니 사귀는거 티내는wwwwwwwwww(선날 시동걸기)

으악 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와요
사무실까지 10분 걸리는데
다 젖 겠 다

레이니주 음해가 굉장한wwwwwwwwwwwwww

>>48 힘내시오 다이고주

다음주에도 비 예보 있으니 한동안은 다들 우산 챙겨들고 다니십셔...

아니 잠깐만요
잠깐 저녁 준비하는 사이에 몬가몬가 머임 대체 머임

마따끄....이 구역의 체력왕은 저로 결정인거군요(?)

>>47 이렇게 된 이상 잠들기 전에 레이니주를 납치하는 수밖에(?)

"힘들군요... 알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 리카는 그럼 트레이닝 일정을 적절하게 조정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네. 캔이요."
다시 물으며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대답을 들은 피리카... 조르는 것에 슬쩍 눈을 피하려 합니다.

"어색합니다."
폼폼 흔드는 꼴이 이상할게 뻔한걸. 이라고 생각하머ㅓ 피리카는 개개를 저었습니다.

//읍.. 조금 졸았군

으갹 죄송합니다 드립이 너무 과했군요
그랜절 준비하겠습니다...

아뇨
그랜절 대신 제가 더 큰 음해를 들고오겠음
ㅋㅋ다 뒤졌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음해에는 음해로 상대하는 앵시어스 ㄷㄷㄷㄷㄷㄷㄷ

음해의 연쇄

코이츠wwwwwwww 즐기고 있는wwwwwwwww
하지만 역시 언제나 드립이 과하다 싶으면 빨리 말씀주십셔 빨리 사죄의 절올리겠습니다

>>43 (겁주려는 제스처 위에 경악하는 다이고짤이 있어서 안 무서워요)(굿 티라노 굿 티라노~)

갸아악
암튼 다시 사라져 볼게요
음~ 오늘도 잡담테라피 효과 굿

사미주 현생 화이팅 화이팅~~

사미다레주 현생 화이팅 이오

잘가요

ㅋㅋㅋ다녀오세요 사미다레주~

저도 어 쫌 과한가?싶은데 그냥 막치는 경우가 있어서
과하다 싶으면 언제든 찔러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메이사 택시는 소문이 더 퍼져서
히또미미들의 이용이 늘어나면 메이사는 용돈벌이되고 좋?지 않을까
이사장님한테 안 걸리면 될거같은데(????)

>>61 큭 이런 패착을
다ㅛ오십셔 사미다레주!

미즈호가 메이사 택시 쓰면 안되는 이유
음해의 범위가 더더욱 커지게 됨

이미 악력으로 소문이 다 났는데 속력까지 합치면 돌이킬수 없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다리를 걸치는 무력최강 트레이너가 드디어 우마무스메를 굴복시키고 승리의 표식삼아 타고다닌다(?)

악력은 이제 오피셜이 됐으니 속력도 오피셜 만들어야

>>69 이거다

>>54

"그건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잖아요~!!"

트레이너 씨, 저는 그렇게 트레이너 씨를 키우지 않았는데……. 상대쪽이 꽤 강경하게 나온다. 그렇다면….

"…트레이너 씨, 저랑 같이 응원해주지 않으면 저, 트레이닝 안 할거예요!!"

…꽤 유치한 발상이지만 강경수였다! 팀을 나가느니 하는건 너무 가볍게 말하는 것 같고, 트레이닝은 알아서도 꽤 하고 있으니까. 자, 담당 우마무스메가 트레이닝 지시를 거부했다!! 이러면 꽤 당황스럽겠지! 잔뜩 뾰로통한 얼굴로 어떤 말을 꺼낼지, 트레이너를 빠안 보고 있다.

//헉… 졸리면 잠시 눈 붙이고 오셔두… 😴

쟈라미 ㄱㅇㅇ

우와 쟈라미 귀여워~~~~~ 역시 잡아먹을래~~~~~~~~

뒷북이지만 사미주 앵바예요… 😢

우마무스메지만 메이택시는 저도 꽤 탐나는 부분이지 말입죠

쟈라미 ㄱㅇㅇ

으아악흐아악크아아악!!!!
쟈라미 단비화.
시져시져같이응원해조또레나상ー!!!

우마무스메라도 쟈라미는 귀여우니까 태워드릴게요(?)
농담이고 비용(?)만 지불하면 가능할지도

돈은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아님)

비용… 쟈라미 수제 찐 다랑어푸딩도 받아주시나요?

헉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시간의 흐름이 있으니 머리카락... 길지 않을까요???
중간고사 지나면 은근슬쩍 위키 이미지 갈아치워야지

찐 다랑어푸딩을 요금으로 내시면
목적지가 아니라 어선에서 하차하시게 되는(????)

장발 레이니쨩이 나온다고요?(왜곡)

저는머리짧은캐릭터가시간이지날수록머리카락이자라는시간의흐름에관한묘사가나올때마다좋아죽는여성입니다.
오타쿠적묘사. 어흑……

저스티스・코타로행;

>>83 그날부턴 저스티스 코타로로 살게 되는거겠지… (쑻)

에어 샤커가 머리가 길어지면 사기라 생각해요(?)

어선 사람들은 모두 다랑어푸딩을 좋아하니 산지에 다랑어를 잡으러 함께 가겠지
아! 원양어선을 타고 먹는 다랑어푸딩의 맛이여!

아! 찐 다랑어푸딩의 맛이여!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모아진 히로카미 어선의 대원들은 누구누구였었죠?? 원더 씨도 뭔가… 이름 받지 않았었나요 ㅋㅋㅋ ㅠㅠ??

시트를 냈던 날
퍼펙트 원더는 죽고 강식이가 새로 태어났을 뿐...

아…
강식이 왔남?
포대 다 채울때까진 못나가~

코타로 코지로 코부로 대식이 창식이 강식이...였나?
위키에 정리를 안했더니 다 까먹은(???)

이렇게 된 거 상권조합이랑 꼬꼬꼬도 위키에 관계? 유닛? 정리를 하는거예요

근데이제저는위키잘못만지는… 다른 분들 봄

눈을 감고 간절히 기도하면
착한 위키요정님께서 해결해주실거야(??????)

>>91 wwwwwwwwwwwwwwwwwwww

사무실 도착
간단히 씻고 나와서
일상을 찾아야지

더이상 기다리지 않겠다
나의 망태기는 굶주렸다!!!!(??)

(밈 정리 문서같은걸 만드나)

솔직히 신입들을 위해서 밈 정리 문서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유 ; 내 밈이 너무 많이 늘어버렸음

침대 밑에 관계도를 넣고 하룻밤만 기다리면 착한 위키요정이 위키페이지로 바꿔준대요(?)

나는 돼지고기

(위키노예모드 ON)

해산물에서 갑자기 포유류가 되신분 ㅎㅇ요

>>102 아 밈 정리 "해줘"

>>101 어서오시오 고기덮밥주
출주 등록을 하실 시간이오

인줄알았겠지만 사실 닭고기였다는 경화수월

헉…!! 착한 위키요정님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어요.
보답으로 갓 잡은 다랑어를 드릴테니 어선에 올라오시겠어요?

스트라토주 뭔가… 항상 종류가 바뀌어있어요 ㅋㅋㅠ 돼지고기… 맛있겠다 구워졌나요?

(조류였어)

닭고기 덮밥도 맛있다고 생각해요…
배고프다

어쩔 수 없지 조류가 되었다면 이쪽에서도 기름을 준비할 수 밖에 다 스트라토주가 자초한거요

"하지만 알 수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미소를 짓는데 묘하게.. 사악해보이고 차가워보이는 미소를 짓는데요.

"응원을 안한다는 게 아니라 어색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응원이라니. 어색합니다. 라고 말을 하는 피리카.
응원을 가긴 하니까 트레이닝 거부는 무위입니다. 같은 말을 가볍게 합니다. 이런. 중요한 건 응원이었다는 건가.

"으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장난스럽게 말하는.. 하지만 표정은 차가운 피리카..!

저기저기 원더주
스트라토주는 먹는게 아니에요

미즈호주는 참지않긔

미리-만든-네카
중간고사 끝나면 갈아치워야지...

자 밈 정리할 거 소재 받습니다 ㅅㄱ

>>111 해보지 않으면 몰라

저스티스 코타로와 원양어선
꼬꼬꼬
고릴라무스메

>>115 (충격)

고릴라무스메는 항목 너무 길어지니까 별도항목으로 분리 추천(?)

>>113 캬
>>114 고릴라무스메밖에 생각이 안나요

>>113
(심정지)
(쓰러짐)

봇치 마리야밈(?)

긴빠이대마왕...

>>113

>>114 당장은 고릴라무스메 이외엔

>>113
으으응ㄱ으으읏(너무 좋아서 인간의 언어를 잊음)

>>110

"우우, 치사해~! 같이 응원하러 간거면 해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웃진 않더라도 에이, 에이, 오ー! 정돈 해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치사해, 와안전 치사해애~!"

마지막 발악? 이었는지도 모른다. 입술 비죽이다가도 그렇게까지 거절하면 어쩔 수 없는 건 알고 있으니까. 트레이너실 의자에서 일어나 체육복 주머니에 손 푹 꽂아넣는다.

"그럼, 이것 저것 만드는 거 도와주세요."

혼자서는 시간 안에 다 못 한단 말예요! 물론 재료는 교실에 다 두고 왔지만. 뾰로통한 얼굴 치우곤 금세 반짝이는 눈으로 기대 가득 담아 트레이너 바라본다. 바라보는 걸로는 모자라다는 듯, 머리 한껏 들이밀곤. 빠안….

항목 정리 완료

>>113 어쩌지저지금장발레이니가너무좋아서쓰러졌어요 ()

머리를 기른 걸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다니… 레이니는 팔색조였구나…

헉… 윅기요정님 최고예요…!

흑흑 캄사합니다 위키페어-리

밈 항목은 제발 자유롭게 서술해 주시오
사유 : 너무 많아서 나 혼자 정리하기 힘듬

어쩔수없군 내가 정리해야

윅기페어리...아리가또...

흐갸악
밥을 먹었으니 일상을 구해보겟슴다

>>131 대체 뭔 내용이 들어갈지 두 렵 다 !

>>133 (기웃)

나니와 어서와~

이와시캔 전에 함... 뛰어..?(??)
농담이고 선레는 어떡게할가요

밈 항목 개설 감삼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겠음다 왕감사!

지금 다들 기력이 모자라서 일상은 불가능한 느낌이고...
그러면 다른 작업 하면서... 아 맞아 히다이랑 일상하다가 생각난 질문임다

다들 요리에는 자신이 있는지? 자신 있다면 자신있는 요리 한 가지씩만!
(예측:님선)

그러므로 먼저 알려드리겠읍니다
다이고는 요리에 자신이 있는 편은 아님미다, 딱 먹을 만한 정도로는 하지만 레시피를 잘 못 외워오(?) 매번 봐야함
그나마 잘하는 요리(?)는 오니기리, 그 중에서도 사실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소금하고 참기름, 깨로만 맛을 낸 걸 제일 잘함미다

윅기 수정하면서 느낀 건데
윅기 시계가 실제 시간보다 10분 더 빠르네?

>>137
메이사는 그래도 음식점집 딸이라고 요리 제법하는 편입니다
제일 자신있는 요리는 아삭함이 살아있는 중화풍양념의 야채볶음.
파파한테 배운거라 맛이 살짝 진한 편. 그리고 모든 요리에 당근을 좀 많이 넣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마마를 닮아서 그렇읍니다(?)

윅기는 10분 뒤의 미래를 살고 있는거구나....

(기력은 남아있지만 스트라토주에게 일상 찌르려고 존버중...)

레이니🤔 본인은 요리에 딱히 자신은 없는데 객관적으로는 요리 잘 함다
가장 잘 하는건 니쿠자가

>>137 레시피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 근데 이제 특출나게 맛있다고는 못하겠네용. 딱 먹을 수 있는 맛. 무난하네~ 정도. 레시피는 한 번 하면 얼추 외웁니다.

제일 잘 하는 것! …계란후라이도 요리로 쳐주나요?

레이니가 만들어준 니쿠자가 평생 먹고싶어(???)

맛있겠다… 다 가둬놓고 요리만시켜야

"오. 정도는 해줘도.."
그 이상으로 가면 이게 응원이야 싸늘한시선이야. 가 될 수도 있어서 그런걸까. 나름 열정적이지만 본인의 약점적인 걸 잘 직시하고 있는 중이라고요.

"만드는 걸 돕는 건 가능합니다."
만드는 건 교실에서 하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려 하는 피리카. 느긋하군요. 만들자 못해서 마음이 급해지는 건 쟈라미지 피리카가 아니란 건가!

"안내해 주시면 노력해보겠습니다."
긍정을 표하며 노트북을 적절하게 끄려 합니다.

미즈호는 대부분 그럭저럭 잘 만들긴 한데 비프스튜나 포토푀 같은 걸 잘 만들어요

미즈농... 일식이 아니라 양식쪽이었다니 충격....

(참치가 요리를 해본 적 없슴)
구냥 마리야도 요리 배워본 적은 없는걸로...!

>>147 어째서인desu

(통통한ㅇ모기씨를 발견해서 잠시만요오)

>>143 그럴때는 평생 네가 해준 니쿠자가를 먹고싶어!!!
라고 청혼하면
레이니가 발로 뻥 하고 찹니다(?)

마리링은 음식도 긴빠이하는 쪽이구나(음해)

>>150 모기는 어쩔수없지
확실하게 죽이고 오십쇼... 승리를 기원합니다

>>137 요리실력은 보통이지만 재료손질정도는 무리없게 한다요
자신있는건 칭기즈칸

>>137
(요리) 😗

답레쓰러 다시 사라져보아

>>151
"내가 평생 야채볶음 해줄게."
"대신 나한테 평생 니쿠자가 해줘."

밈문서 채울려고 정주행하려고 했는데 엄두가 안나네
포기

공식 요리잘함. 이 잇음.

음.. 특히라고 하면 일식종류는.. 의외로 잘하는 느낌이고 제과제빵류를 역시 잘한다.. 같은 느낌이려나요.

>>154 아 마미레 요리가 제일웃김
다녀오십쇼

평소엔 밀키트나 사먹는 걸 애용하는지라
현 시점에서 요리 못하는 게 디폴트
.dice 0 100. = 33
0일수록 요리의 괴멸적인 재능이 있슴
100일수록 깎지않은 원석.

원더와 마미레의 요리... 호쾌할거같다..
그보다 마미레쟝 저건 요리가 아니라 재료손질이라 하는거에요(??)

>>139 역시 하야나미의 딸
요리의 다양성과 강렬한 풍미가 일품이로군요 아주 좋습니다... 벌써부터 진한 생강향과 후추향 등이 나는 것 같아... 오너는 그런거 굉장히 좋아함미다 당근도 좋아해

>>141 어? 뭐지 내가 잘못봤나
아니지 니쿠자가는 무난하고 꽤 흔한 요리니까? 그렇죠 암 그렇지 우연이란 건 놀랍군요

>>142 그래도 기억력이 좋네요, 배우면 잘하겠어
물론임미다 그냥 소금 친 주먹밥도 요리로 치는데요

>>146 양식을 잘 만드는 야먀토 나데시코... 이게 또 의외인 것 같으면서도 고급지거든요 아주 좋습니다
모닝 스튜는 못참아

>>148 캐릭터에 은근히 맞는 것 같은... 뭔가 효율을 따져서 레토르트 사먹을 것 같은 인상

디졌습니다

우마그린 최애픽이 니쿠자가인가~(?)

>>152-161 얼떨결에 캐릭터랑 맞게 된거긴 한데ㅋㅋㅋㅋ

>>155 "우와, 최악이야."
"고작 니쿠자가 하나 때문에 그런 촌스러운 고백을 날리다니"

>>161 뭔?가요이반?응?

>>153 재료 손질만 잘해도 절반 이상은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끄덕)
징기스칸... 윽 생각만 해도 군침이... 맛..있겠다...

>>154 생당근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 요리가 맞아!(?) 생야채 롤같은 것도 있으니까
당근 본연의 단맛과 식감을 즐기는군요 아주 좋아요

>>157 역시 다재다능한 피리카였다, 일식과 제빵의 퓨전이 매우 기되되는 부분입니다 쓰읍 머리에서 온갖 음식 조합이 떠올라 미치겠구만

>>163 >>165

>>160 한손으료 뼈를 잡고 와구와구 먹을것같은 느낌

>>165
"그 정도로 레이니의 니쿠자가 맛있는걸!"
"받아주지 않아도 돼..."
"대신 그러면 내일부터는 하야나미의 지하실에서 병식이란 이름으로 니쿠자가 제조머신이 되겠지만(?)"

열차 지연때매 8시보다 더 늦게 올거 가튼 느낌.
그냥 느긋하게 와야긋다...

요리라면 원래 보통은 한다는 설정인데
(진심초코 직접 만든것도 글코)
도박중독이라 그런지 다이스 마렵다(?)

>>167 (사실대로 고하라고 총 들고 협박하기)

>>169 "경찰에 신고 할 거에요."

>>167
우효wwwwwwwwwwww와타시의 다이레이 주식 아직도 떡상하는wwwwwwwwwwwwwwwwww

>>171 다이스 굴려~~~~

>>172 뭘 모르는구나... 이런 시골은 원래 경찰도 한패거든(????

시골의 정이란 마피아와 같다

>>145

"오, 인건가요~…."

그래요, 그 정도면 트레이너 치곤 힘냈을지도. 고개를 끄덕이며, 얼른 가자는 듯 제 트레이너의 손을 덥썩 잡는다.

"시간이 부족하니까 얼른, 얼른이요~!!"

트레이너 씨에게는 대신 목에 안내 팻말같은 걸 걸어줘야겠다. 화려하게 만들어서, 눈에 띌 수 있도록! 그레 쨩, 보고 힘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대로 교실 가서 열심히 폼폼과 응원이 가득 적힌 판을 만들었습니다~! 로 마무리하는게 좋겠죠?? 일단 막레? 로 하던지 더 이어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용.

.dice 70 100. = 74

아 이것도 밈 문서에 정리해야겠네

>>175-176 (웃겨서 기절

>>171 이 남자 요리까지 해낸다 대체 못하는 게 뭐지?
다이스 쿠이쿠이 한번쯤 해보는것도

>>172 히익! 살려주세요 사실대로 말하겠습니다
진짜 의도한 건 아닌데요
제가 히다이 답레를 준비하면서 도시락을 사오는 상황인데 다른건 안보고 니쿠자가 있나 없나만 확인해서 사왔다고 썼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대로 말했으니까 살려주시는 거죠

아직 개장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밈이 넘치고 있는 어장
두렵다

끄앙

지고 왔습니다

큿소, 모기녀석...

.dice 50 100. = 96

와 코우가 미즈호보다 요리 잘함

>>183

아앗..아... 나니와주...

>>181 (히죽히죽 메이사콘)

>>181 뭐지? 언젠가 가정실에서 니쿠자가 만드는 일상을 돌려야 한다는 의미인가?

아 다갓 눈치를 너무 챙겼는데
칫...

>>183 앗 아아
ㅠㅠㅠ모스키토 야로.....

>>160 😗 아무튼 정성이 들어갔으니 요리야!

아타시쟝
모기랑 공생중
5방 넘게 물린wwwwwwwww

>>188 저야 좋습니다만? 아니 진짜 좋으니까 해주세요(??)

>>190 마미레도 귀여워~~~~ 잡아먹어버릴래~~~~~~

>>191 우리는 그걸 기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소,솔직히 마리야는 1 100으로 돌렸는데
최소치가 50이랑 70인건 불공평하다 생각해요(?)

.dice 1 100. = 66

일단 한번더 달리는 것으로 결정인건가요- 선레는... 음...

.dice 1 100. = 4

.dice 1 2. = 1
1낮은 2높은 쪽 선레

더 낮아졌어!!!!!!!

다이레이주식 떡상중~ 다들 어서 사세요

.dice 1 100. = 74

선레를 하라는 다갓의 지시(?)

>>197 ....돌리기도 전에 결과가 나온?느낌이지만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까...
.dice 1 100. = 67

히다이는 공식설정으로 잘합니다
왜 잘하는지는...
본인의 요청으로 비공개예요. 🤫

>>195 이제 다갓의 뜻을 아시겠어요?(아님)

situplay>1596950080>981

"에 지금까지 혼자 드셨슴까? 그러지 말고 다음부턴 식사하실 때 먼저 말 좀 걸어주시면 어떻슴까?"

학창시절에도 몰래몰래 올라가는 경우는 있었기 때문에, 사실 이 장소가 프라이빗한 장소까지는 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래도 교직원들이 떡하니 있는데 마구잡이로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겠지, 위험하기도 하고.
열쇠로 옥상 문을 따고 들어서니 선선한 바람이 안으로 들어온다, 그런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펜스가 있긴 하지만) 옥상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도시락이 화제에 올라온다.

"아- 저는 그냥 아무거나 집어 왔슴다, 평범한 백반 도시락임다. 이것저것 담겨 있는 것 같은데, 아, 그래도 니쿠자가 있는 걸 고르긴 했슴다. 좋아해서."

그렇게 말하며 비닐봉투에서 도시락을 꺼내든다, 아무리 그래도 작은 건 배가 안 차니까 최대한 큰 걸 사왔다.
도시락은 평범하다, 그냥 검은 깨가 올라간 밥(대충 1공기 반 분량), 니쿠자가에 타마고야키, 염교랑 죽순 정도.

"오, 직접 요리하신 검까? 오오... 대단하심다."

요리는 잘하는 편은 아니다. 솔직히 자신있는 요리라면 오니기리 정도라서, 요리라고도 애매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무려 3단 도시락통에 담긴 맛있어보이는 반찬들이 보이자, 다이고는 눈을 빛냈다.

"그래도 괜찮겠슴까? 사실 엄청 맛있어 보여서... 그럼 맛만 좀 보겠슴다."

>>203 신부수업..(????)

아무튼 선레는 나니와쟝이군요
장소 상황은 어디든 오케이~

히다이주 킷타!!! 준비된 답레를 바로 던진다!

.dice 1 100. = 80

자 님들 캐릭터 쓰고 싶은 밈
여기다가 앵커로 적으시오

겉바속촉...?

선레-메이사 프로키온

해변가에는 언그레이가...

있다고 생각했나? 쟌넨. 오늘은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츠나센 학원 트레이닝 코스에서 체육복을 입고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연습을 보고 있었다!

"... 산포 더스트씨도 선입인가... 선입 뭔가 많지 않나... 스태미나 중시허는 거 같고... 저짜가 우유부단디즘씨..."

머리가 아픈듯, 눈가를 주무르고는 이마를 부여잡는다.

"다들 멋지기는 헌디... 이래되므는 이와시캔서 승산이... 후우..."

"그려도 시도는 혀봐야제... 쉽게 져줄수는 없잖여..."

중얼거리면서, 다시금 노트 앱에다가 무언가를 타이핑해넣는 그녀였다. 현재까지 나올것 같다 예상되는 자는 적어두었지만... 아직 리스트가 확정되지 않았다. 준비야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 부족함이 없지는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205 다이고

"예, 혼자 먹었는데... 그... 음, 혹시 괜찮으시다면은 다음부터 같히, 같이 먹는 건 어때요."

저 빈약하고 짭짤해보이는 고기감자를 봐라. 감자는 젓가락으로 집으면 금방 부스러질듯하고 다른 야채들도 영 생기가 없다. 애초에 좋지 못한 식재료에 과격한 조리과정이 더해진 결과다. 다른 반찬들은 어떻고. 그리고 이녀석 정말 그렇게 생겼지만 단백질 호더로구만! 단 탄 지 모르나! 으이!

...골때린다...

"도시락 싸다줄테니까... 제가 그, 저희집 도시락 담당이라? 조카 것도 싸주고, 누님 것도 싸드리고 그러거든요. 하나 늘어날 뿐이니까 별 거 아니랄까, 같이 먹어주면 저야 편하고. 재료비만 주시면 제가 적당히..."

장황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계속 뭔갈 주절거리게 된다.

"일단 드시고 생각해보셔도 되니까요."

그렇게 다이고에게 털린 반찬들은 꽤...
터진 곳 없지만 노릇하게 잘 볶인 소시지. 거기엔 생강구이 양념을 약간 곁들였는지 산뜻한 풍미가 있어, 비엔나 소시지 특유의 느끼함을 잘 잡고 있었고. 토마토달걀볶음은 노릇한 소시지를 씹느라 피로해진 입에 휴식을 내어주는 동시에 새콤한 맛으로 리프레시를.
밥도둑 토달볶을 먹다가 파스타로 거듭 탄수화물의 은혜를 입으면 그야말로 극락.

"...어때요? 입에는 좀 맞아요? 가족들은 좋아하는데 남한테 먹여보는 건 처음이라서..."

은근히 평가를 기대하고 있었다. 나름 자신작이었거든.

도시락을... 싸줘?!
어째서 아직 미혼인 거지????

진짜 히다이 신부수업 받음?

이와시캔 전날인 오늘. 또레나가 시킨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체적으로 트랙을 좀 뛰다가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트랙으로 향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트랙을 뛰고 있는 다른 우마무스메들. 내일 레이스의 참가자들일까, 아니면 다른 레이스를 대비하는 걸까. 뭐, 아무래도 좋지만 트랙에 여유가 좀 있으면 좋겠네. 일단 트랙을 한번 쓱 훑던 시선이 잠시 멈춘다. 이건 또 익숙한 멘코가 보이는걸.

가능한 살금살금 걸어가, 뒤쪽에서 나니와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물론 한 손가락만 세운 채로.
그렇다. 돌아보면 뺨을 쿡 찔리는 그것이다. 아니이. 생각보다 키 큰 애들이 많아서, 게다가 소꿉친구들도 키가 크니까 상대가 앉아있거나 하지 않으면 평소에 잘 못하는 일이거든 이거.

"나~니와. 뭐해?"

연습하다 쉬고 있는 걸까? 뭔가 핸드폰에 입력하는 것 같기도 한데.. 스케줄 체크?

아니 히다이 진짜 어째서 아직까지 강제로 혼활당하지 않은것??????

히다이
누나가 히키짓 할때 사람취급 받으려면 집안에 기여는 하라 그래서 전업주부 한듯

몬다이고 주식!! 떡상이다!!!!!

다이고랑 결혼해(음해)

>>213 담배냄새나고 후줄근하고 고졸인데 자본도 없는 아저씨라서요 🥲

>>214 과연 어떨지...😉

큰일났다 이 소식이 주변에 흘러가면 히다이가 오지콤인 우마무스메들에게 보쌈당할지도 몰라 이거 틘구인 내가 지켜줘야(?)

오옷 마사바주 앵하임미다!!!

이데로 막레로 하는 걸로... 수고하셨습니다.

폼폼과 응원판을 만드는 둘 좋아아ㅓ

마하마하~

>>217 누님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셔...!

마사바주 하이임다

모두 안녕
나는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어

ㅎㅇ영

어서오시오 마사바상

몬다이주
마사바주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심다
그렇기에 마사바주의 앞에서 거짓말은 통하지 않죠... 후후후... 다들 마사바신전의 헌금함에 돈을 바치라구(?)

마사바주 마사바주
제 저녁 메뉴 맞춰봐줘요

혼활 밈 히다이 항목 집어넣어버려??

진짜 개뜬금없지만

다들 휴일엔 어떤 차림하고 지내는지 썰 좀 풀어주세요
그냥 제가 읽고싶어서요

>>231 짜파게티요.
마라양념으로 살짝 사천풍미를 가미한 짜파게티에 계란후라이, 파김치의 조합을 거절할 수 없을 걸요...

월간 츠나지 타임즈

노스트라다무스메의 굴욕?! 신흥종교 마사바짱대단해교 교세 급상승중

>>215 메이사 프로키온

우마무스메에게 하면 안되는 일이 몇가지가 있다. 한개는 뒤에서 말을 거는 것이고, 두번째는 뒤로 다가가서 놀래키는 것. 세번째는 그것도 몰래 다가가서 놀래키는 것이다.

"으햣...!?"

앉아 있던 상태에서 그대로 다리가 펴져서 하늘로 펄쩍 뛰어오르고 마는 언그레이 데이즈. 그리고 더 위로 솟구쳐 오르는, 그 밤색머리 우마무스메의 손에 올려져 있던 휴대기기.

"와, 왓...?!"

겨우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으려 하고는, 갑작스레 올라간 심박수를 진정시키려 한다.

"... 흐아... 미안허이... 전혀 예상 못해사서..."

생각에 잠겨있었기에, 그냥 와서 볼을 쿡쿡 찔러도 조금 뒤에야 알아차릴 정도로 집중을 하고 있었으니.

"...뭐어... 이와시캔때 우얘 작전을 짤까 생각중이였제..."

>>233 커다란 검은색 후드티에 반바지
>>234 맛있겠다...
하지만 정답은 굶는다입니다

>>233 난닝구에 사각팬티요 🛌

히다이고냄새를 맡고 퇴그으으으으으으은

기력...회복
1상9함

>>237 레이니답다 귀여워...
>>238 히다이답다.. 오지상뽀이....

퇴.축

원더주 퇴근 축-하

원더주 어서오시오

>>231 아직 안 먹음

>>233 실크로 된 남청색 잠옷 하나 입고 침대나 집 여기저기를 굴러다녀

>>212

"물론 좋슴다! 다음 번에는 제대로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겠슴다!"

도시락이라고 해봤자 속재료만 좀 다른 오니기리가 전부겠지만, 그래도 같이 앉아서 도시락을 까먹는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맛이 그럭저럭이라도 같이 먹는 사람에 따라 맛도 달라지는 법(?).
히다이가 자신의 도시락을 살피는 건 모른 채 히다이의 도시락에 있는 반찬을 한가지씩 먹어보는 다이고.

"음, 음! 맛있다, 맛있슴다!"

요리의 풍미를 일일히 파악할 정도까지 고급진 입은 아니고, 굳이 미식을 찾아 돌아다닐 정도의 노력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게 보이는 음식에는 맛있다는 말이 튀어나올 수밖에. 잘은 모르지만 반찬의 순서에 따른 분위기 전환도 일품이다.

"이런 걸 해주신다는 검까?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한명 분 더 늘어나는 건 좀 바쁘지 않슴까, 그만큼 일찍 일어나야 하고... 무리하지 않으셔도 됨다."

솔직히 탐나긴 하지만 부담스러울까봐 일단 사양한다.
맛있긴 하지만... 내 몫은 내가 준비해 오는 게 맞지!

>>233 사복입니다

그 사복말고는 적당한 옷이없습니다

자 이와시캔 나갈 무스메들
호다닥 등록을 하는 것임
자정에 마감이에욧!!

>>233 연분홍색 네글리제

밥먹었는데 배고파..

>>233 좀 쌀쌀할 때에는 검은 터틀넥 히트텍+면바지, 잠깐 외출한다면 가디건만 얹고
따뜻함을 굳이 노릴 필요가 없다면 칠부 셔츠에 반바지임미다 위에 얇은 조끼 한 장 얹는 경우는 있다!

>>233 무늬없는 진베

>>233
https://postimg.cc/Zv0Dzdqs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

"푸핫- 대박. 로켓 같아~ 그보다 너무 놀라잖아❤️ 새가슴❤️"

하늘로 펄쩍 뛰어오르는 나니와. 우마무스메가 아니라 로켓인줄 알았네. 그리고 2단 분리해서 위성이 날아가...는게 아니라 저거 핸드폰이잖아 우와 대박 위험해

"——으, 으와! 잠깐 미안. 핸드폰 생각을 못했다!!"

허둥지둥 손을 뻗어보지만 나니와가 더 빨랐다. 어, 음. 뭐어... 어쨌든 떨어지지 않았으니 세이프!

"아니아니.. 내가 더 미안. 그렇게 놀랄 줄 몰랐지. 발소리 못 들었어? 오, 혹시 나에게 숨어있던 닌자의 재능이 눈을 뜬 것인가.."
"음? 아, 나니와도 이와시캔 나가지 참."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 닌자의 길을 걸었다던가? 아니면 요즘 열심히 운행중인 메이사 택시 덕분에 근력이 올라가서 발소리의 조정이 쉬워졌다던가? 어느 쪽이든 재밌..아니 이게 아니라.
이와시캔 작전을 짠다는 말에 히죽 웃었다. 맞아, 쿠소닝겐도 말했었지 참.

"작전이라... 뭔가 숨겨둔 비장의 수라도 있나보네?"

딱히? 떠보는 건 아니다?? 레이스는 공정하게 할거니까???

여러분의 휴일 패션... 다 읽고있어요
너무 감사함미다 배가 빵빵해요 행복해요

근데 마리링은 생각보다 파격적이구나

>>256 집에 혼자니깐...

>>257
혼자야?

몬다이 어떻게 생각해?

>>253 마리링...

마,마리야는 독신으로 살꺼라구연

>>246 다이고

"엑."

처음이다... 내 반찬을 거절한 사람은.
어머니도 아버지도 모임이 있을 땐 꼭 나에게 부탁하셨고 누님은 재료비도 안 주고 부려먹고, 조카는 양껏 싸달라고 부탁했는데. 세상은 정말 넓다, 내 반찬을 거절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
가족 품 바깥은 냉혈하고 싸늘하구나.

"그, 그렇다면야 강요는 못하는... 거겠지만요. 딱히 힘든 건 아니에요. 어차피 밤에는 잘 못 자니깐."

그렇게 찐따미 낭낭하게 자기의 일과를 풀어놓는다.
4시 반에 퇴근하고 5시 반에 장을 봐서 귀가. 저녁을 차리고 잔소리를 듣다보면 어느새 여덟시다.
그리고 조카와 TV를 보며 연예인 누구가 더 취향이느니 누구는 가십이 있다니 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메뉴를 정한다.
그렇게 10시쯤 누워 뒤척이다보면 무릎이 아파서 4시에 깨게 된다. 그런 루틴으로 굳어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깨보면 도시락 쌀 시간이 남거든요. 그래서 한 번 물어본 거고..."

...역시 좀 별로인 부분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퇴근길에 레시피북 같은 거라도 하나 사갈까 싶다. 말로는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요리가 그나마의 특기가 되었는데 인정받지 못한 기분이라 약간 아쉬웠다...는 기분이었거든.
도시락의 마지막 칸 뚜껑을 열자 딸기가 나온다.

"그래도 야채는 좀 더 먹는 게 좋아요. 이정도 챙겨주는 건 어때? 늘상 그런 도시락만 먹을 수도 없고. 아니, 물론 내가 급식실로 도시락 들고 가면 되기야 하지만..."

>>260
>>261 을 봐줘 얼마나 세심하고 어쩌구 저쩌구

츠나센의 오지콤 말딸들이 눈을 빛내겠군....

크으응으ㅡ으ㅡㄱ 히다이 왜 이렇게 아저씨면서 귀엽게 굴어요
하아 내가 굴리는 캐릭터가 여자였으면 바로 그냥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가는데스???
미즈호주의 마음이 이런거였나..?!

떡?상?

마성의 남자 시라기 다이고
레이니와 메이사에 이어 이제는 히다이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날조)

마리다이는 오는건가...

>>267

>>254 메이사 프로키온

"흐..흐아... 아이, 진짜 놀랬잖여... 내 일어서 있었으므는 메이사 니 진짜 다칠 뻔 했다는거는 알제...? 와 뒤에서 놀래킨기고... 최소한 옆에서 놀래키그라..."

우마무스메에게 있어서 뒤는 맹점. 그리고 뒤에서 무언가 예상 안된 행동이 나오는 순간 뒤로 발차기가 나가는 것이 우마무스메에게 본능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 본능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빨간 리본을 꼬리에 단다고 하던가. 여튼... 그렇게 다스린다 해도 그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였다. 다행히도 잡기는 했지만... 그 중력의 작용으로 인해 받은 손은 또 아파 오는 것이다.

"아야...... 생각에 빠져있었응게 내 탓도 쪼매는 있지마는... 글고, 그... 초코는... 응, 잘... 뭇데이..."

잘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곤란했다. 낫토가 들어가 있을 줄은 누가 알았을까. 역시 그 후에 미각센서가 이상해져서 물로 몇번을 헹궈냈을까. 곤란한 표정이 되어간다.

"... 비장의 수라고 혀야 할지... 유일한 방법이자, 내로써는 출발선에 서기 위한 도박이제."

작은 것은, 디메리트. 그리고 병약하다는 것도 디메리트. 그렇다면, 그 둘을 동시에 지닌 자신은 좋은 승부를 보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더욱 노력을 해야지만 같은 선에서 출발할 수 있다.

... 1착은 바라지도 않아. 그저, '그런 우마무스메도 참가했었나'가 아니라 '아, 그 우마무스메, 깨 달리긴 했제' 정도까지만 한다 해도, 만족할 수 있어.

"... 아무리 느그들이라 캐도, 쉽게 져주고 싶지는 않아서리."

>>269

히, 히다이고 커플링도 좋다고 생각해요...

충격
앵시어스 어장 다이고 하렘 실존

이젠 히토미미마저 넘보는가 다이고...

(그 빨간 리본이 달린 꼬리가 메이사의 뒤에서 살랑거리고 있습니다만)

"아하하~ 미안미안~ 금방 알아챌 줄 알았지."

다음부터는 옆에서 놀래켜야겠네. 아니 근데 옆은 눈치채기 쉬울 것 같은데... 뭐 어떻게든 될라나? 다음엔 어떻게 할지 살짝 고민하다가, 초코 이야기에 히죽히죽 또다시 웃었다.

"그래? 입에 맞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 내년도 기대해줘! 내년엔 내용물을 맞추면 두 배로 주는 캠페인을 할 예정이니까!"

아마도 말이야. 그나저나 출발선에 서기 위한 도박? 대체 뭐길래... 비장의 수가 있는 게 진짜인가보네. 궁금하긴 하지만- 어차피 내일 레이스에서 보게 되겠지. 조금만 더 참는 걸로 하자. 아아, 내일이 기대되는걸.

"그건 이쪽이 할 말이야...응? 어라? 쿠소닝겐한테 못 들었어?"

고개를 갸웃한다. 그 내기.. 나니와도 엮여있으니까 말해줬을 줄 알았는데 설마 모르고 있는 건가?

"쿠소닝겐이랑 내기했거든. 내가 지면 쿠소닝겐이 아니라 하또라고 부르고, 나니와한테는 하야나미 이용권 주기로. 내가 이기면 '아저씨 냄새나는 하남자 쿠소닝겐'이라고 부르기로 했고."
"뭐, 어차피 내가 이길거라고 생각해서 팀원한테는 말도 안하고 있었던걸까나~"

>>261

"엣."

뭔가 반응이... 또 뭔가 실수했나? 느슨해져 있던 다이고의 머리가 매우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 잠깐만 생각좀 해 보자 분명 맛있다고 이야기했고? 아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맛있는지 이야기하지 않아서 빈말이라고 생각했나? 아닌가?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줘야 하나? 그치만 그런 거 잘 못하는데 어릴 때부터 맛있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맛있다는 말을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는 않을까?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하던 차에 히다이의 일과를 듣게 된다. 아니아니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 안 그래도 부족한 잠까지 뺏는 거 아닐까? 그러다가 무릎이 아파서 깨게 된다는 말이 들리자 빠르게 돌아가던 머리가 잠시 멈췄다.

"...그렇슴까."

잠시 생각을 가다듬는 동안 도시락의 마지막 칸 뚜껑이 열리고 딸기가 모습을 드러내자 역시 정성스럽다고 속으로 중얼거린다. 게다가 챙겨주겠다고!

"알겠슴다, 그러면... 염치 불고하고 부탁드리겠슴다, 밥까진 안 해주셔도 됨다, 오니기리 정도는 만들 줄 아니까 반찬만, 반찬만! 부탁드림다, 아시겠슴까??"

재료비를 준다고 해도 이런 건 행운이다, 제대로 된 가정 도시락을 쉽게 먹을 수 있을 리 없잖은가!
조금 걸리는 부분도 있었기에, 더 사양했다간 어쩐지 더 침울해져 버릴 것 같아서 눈 딱 감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고, 히다이의 기분이 나아진다면 이보다 좋은 게 또 어디 있을까.

메이사=양
나니와와 사미다레에게는 질 수 없는 내기가 있읍니다

블레이징이 지면 트레이너의 스쿨미즈 봐야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반드시 이겨서 '아저씨 냄새나는 하남자 쿠소닝겐'이라고 부르겠
아니 잠깐만
스위밍 인형.. ㅇㅁ...음......

>>272 wwwwwwwww세상에나

>>273-274

레이스에서 져서 쿠소닝겐을 평생 하또라고 부르기&나니와즈에게 하야나미 털리기
vs
레이스에서 이겨서 쿠소닝겐을 '아저씨 냄새나는 하남자 쿠소닝겐'이라고 부르기
& 아저씨 냄새나는 하남자 쿠소닝겐의 스위밍 인형 받기

........이야 이렇게 고르기 어려운건 처음인데....

어느쪽을 골라도 죽음 뿐인가...

oO(인형은 미즈호한테 주는거 아니었나)

>>280 이미 당신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음해를 받아들이십쇼 휴먼

에 그런게 어딨어
레이스에서 뛴건 메이사인데
이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받고 그건가

미즈호한테 준다고
미즈호의 집에만
홀로
있을 리가 없잖아요!!!!

>>280

메이사가 레이스에서 지면 미즈호 스위밍 인형 사서 코우한테 주는데스

>>285 아니야!! 애초에 다이고는 여자도 아닌걸 흑흑

몬다이 빨리 시집가겠네~

>>289 그건 별로 상관없는데스(?)

뭔가 엄청난 날조의 현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둥
쟈라미주는 아무것도 못봤으요

>>290 성별은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요한것은

>>275 메이사 프로키온

"끄응..."

곤란하한듯 당신의 웃음에 소리를 낸다. 역시 개구쟁이인 것은 알았지만...

뭐어, 그것도 하지 않는다면 메이사가 아니겠지.

"아니, 그, 동생들헌티도 주고 싶응게 다음에는 기양 초코로 주그라..."

진짜 곤란했다. 그리고 하나는 또 그냥 초코여서 더 곤란했다. 사실 두개 다 동생들에게 주려고 했는데 반응으로 뭔가 했다는 것을 알아서 먹은 거였는데..

"...어?"

쿠소닝겐... 아마 토레나를 의미하는 것이겠지. 마사바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기는 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는데...

"... 허어."

조금 기분이 나빠진다. 자신을 걸고 내기라니. 그런 것은 싫은데.

"... 그런 거는 안해줬으므는 하는구마... 기양 달리는기 좋아서 달리는 기제, 뭐 기대까지 걸리뿌므는 쪼매 기운이 안나져서..."

하야나미의 자유이용권도 사실 너무 큰 느낌이였기에, 아이들도 적당히 먹으라고 넌지시 이야기를 했건만. 거기다 햐쿠쨩이 살짝 맛을 들이려 해서 곤란해 하는 어무이의 소리도 들었기에.

"... 하아... 이미 약속은 해삔기가. 취소는 안되겄제..."

끄아아 아빠가 미안해

끄아 않되 콘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또 어딨을까

>>294 중요한 것은???
뭐죠??? 당신 뭘 숨기고 있지??

>>276 다이고

"아, 반찬, 반찬만요. 하, 하하하! 그정도면 일도 아니죠. 맡겨만 주세요."

앗, 솔직하게 기쁘다. 타인에게 쓸모를 인정받는 건 좋은 일이니까. 가족 바깥의 인원, 그것도 접해보지 못한 유형의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 어쩐지 내가 제대로 세상에 녹아든다는 기분을 주니까, 그건 나에게 정말 절실한 인정이었다.
서툴게나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건 그 덕분이었다.

"그... 다행이네요. 입맛에 맞으셨단 거죠? 뭐 좀 짰거나, 너무 달다 싶으면 말하시고. 아, 그리고..."

히다이는 시라기의 트레이너 파일을 열람했다. 팀을 결성하기 전이었다만. 나름 비슷한 또래의 동성 트레이너라는 흔치 않은 인간이어서 친구로 삼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였다.
그렇게 찾아봤을 때 시라기 다이고는 본인보다 연하였으니까.

"우리 말 놓을까?"

"직장 동료라곤 해도 보니까 우리 그, 3살밖에 차이 안 나서. 내가 좀 더 연상이기도 하고... 늘 다나까로 말할 수도 없잖아요. 밥도 같이 먹는 거면은 좀 더 편하게 말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가. 형이라고 불러도 되고, 아니면 그냥 이름 불러도 되고..."

먼가 일어나고 있음

"에~ 진짜로 말 안했던건가. 그 사람도 꽤 소통 안 되는 트레이너구만..."

이미 해뒀다고 통보하는 식의 우리 또레나랑 비슷한 타입인가? 하긴, 비슷한 사람끼리 사귄다고들 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그래도 이런 건 미리미리 말을 해줘야 나도 이런 상황에서 무안하지 않고 말이야 어? 하여간 쿠소닝겐이 나쁘다.

"나니와가 싫다면 취소해도 좋아. 아, 물론 '아저씨 냄새나는 하남자 쿠소닝겐'은 취소 안 할거지만. 그리고 뭐, 내기 없어도 가끔 와서 먹고 가기도 하고 그래. 그리고 그리고 너무 싼 것만 먹지 말고. 마마가 걱정하더라."

그래도 이것저것 명분 만들어서 더 주거나 슬쩍 끼워주거나 하면서 먹이긴 했지만? 우리 마마 상냥하니까 맨날 '나니와네 애들은 잘 있다니?'하면서 물어보고 그러니까. 그니까.. 돈 걱정은 하지 말고 그냥 생각날때 와서 먹고 가도 될텐데. 이웃 좋다는게 뭐냐고~

"뭐 아무튼. 내기가 있든 없든 난 절대 질 생각 없으니까."

...아 조금 찔리네. 명확한 목표도 없이 그냥, 달리는게 좋으니까 나간다던가.
그런 주제에 절대 질 생각은 없다던가. 굉장히... 싫은 타입이네. 내가 생각해도. 입안이 살짝 씁쓸해진다.

말 놓기 떴다아아아아아아

얘들아!!!!! 빨리 몬다이고 주식 매수해!!!!!!!
그리고 다이레이는 매각하길 바란다 이상!!!!!!!!

.dice 1 3. = 3

난 욕심쟁이라 다이레이도 몬다이고도 끝까지 끌어안고 갈거야(?)

다갓 쾌락주의자 이신가요?

>>304
1. 사귀자 한다
2. 결혼하자 한다
3. 아이 이름은 래이니로 하자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앵시어스 다갓은 쾌락주의자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니는
입양도 괜찮아
어쨌든 다이고랑 평생 함께 할 수 있는건
같잖아(?)

>>309
메이사주는 여기에서 진정한 광기를 느꼈다(???????)

듀후후후후후...!

사실 히다이는 아까부터 일방적으로 조금씩 놓고 있긴 했지만요wwww

캡하캡하
오자마자 몬가 일어나고 있슴다 데장

>>311 주식 최대 주주가 미소짓기 시작했다

아아 이것이 떡상이라는거다

>>309 님아
그 발언은 전혀 다이레이 주식 하락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만??????

이거이거 말로만!(???)

.dice 1 2. = 2
3 주셨으니까 한번만 더 할게요 둘중에

아니!!!!!

대체 뭐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도무지 모르겠다는 말에,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대답했다.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어. 삶을 살아가는 오답 노트가 있었으면 좋겠어. 확실한 근거로, 이럴 땐 이렇게 행동하는게 정답이라는걸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어. 레이스에서 졌을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 지, 우울할땐 어떻게 거기서 빠져나와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도. 그리고, 평범하게 친구를 사귀는 방법도.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지만, 적어도-

"너한테는?"

떨쳐진 팔. 하지만 다시, 당장에라도 붙잡으려는듯. 네가 도망치기라도 한다면 전력으로 뛰어서 널 반드시 잡아내고야 말겠다는듯. 그게 안된다면 동네방네 소리를 지르면서라도, 창피를 겪어서라도 널 말리겠다는듯. 네 눈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보내지 않을거야. 평생 후회할테니까. 더는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아무리 널 때리고 싶고, 미워해도, 스스로를 상처입히려는 사람을 가만히 두고 볼 순 없어."

왜, 그러면 안되기라도 해? 나도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상처입히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수많은 모순과 자기혐오로,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과 말들로 점철되어 있더라도.
어리광을 부리면 안되는거야? 상처받는 널 가만히 내버려두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안되기라도 하는거야?
그렇지 않잖아.

"상관없지 않아. 내 꿈때문이 아니야. 나한테, 혹은 다른 사람에게 튈 불똥 때문이 아니야."

"...네가 걱정된다고."

내가 바란건 이런 결말이 아니었어.
나는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상처받기 두려우니까. 남에게 상처를 준다는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알고 있으니까. 가만히 내버려진다는게, 길바닥에 버려지는 쓰레기같이 홀로 남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으니까. 사실은 우리가 상냥하기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기에, 이렇게 행동한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설령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상관없어.

"가지마."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서.

"네가, 걱정된단 말이야..."

"제발."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며.

1.여보
2.자기

ww굿모닝인ww 이제 슬슬 씻고 출근해야 하는wwwwwwwww 집에 벌써 가고싶은wwwwwwwww

>>310 평 생 함 께 기 만 하 면 괜 찮 아
어라 이거 적고보니 얀데레 루트 하나쯤 떠오르는데

>>316 이거 안 되겠네 나츠마츠리때 그냥 고록 갈겨서 차이는 방식으로 다이레이 주식 떡락을 노려야(분위기 타서 하는 드립입니다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님들 아시죠????)

유하
유키레이 오나??

유키레이 주식 상장합니다

큰일이다
지금 어느쪽도 맛있어서 참을 수가 없다요

몬다이고인가
레이유키인가

유키무라주 굿 모닝인wwwwwwww

ㅋㅋㅋㅋ유하유하
출근 전이지만 퇴근하고 싶어지는 기분 뭔지 아는ㅋㅋㅋㅋ 오늘도 월루 화이팅인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주식에 미쳐있는wwwwwwwwwwwwwwwwwww

>>327 wwwww와따시 답레 한 11시 이후로 드릴수 있을것같은wwwwwww 천천히 답레 주시면 감사한www

>>328 wwwwwwww감사한wwwwwww 오늘도 힘내서 버티는wwwwwww

유키무라주 어서오시는데스

wwwwwwwww원더쨩 원더풀 모오닝인wwwwwwww

>>301 메이사 프로키온

"내말이 말이제... 허락하기 전에 내랑 이야기하므는 덧나나... 하아. 쩔수 없제. 이미 된거..."

표정이 굳어있다가, 이내 씁쓸히 웃고 만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딴에는 잘 하려고 했겠지만... 자신으로써는 한다 하더라도 먼저 이야기를 하고 생각을 물어줬으면 하는 것이다. 뛰는게 토레나가 아니라 나잖아. 그런 기대는 오히려 독이라고.

"... 내 동생들이 너무 거서 먹으므는 내나 어무이가 해주는 밥을 안 묵게 되이께 그러는기라... 너무 맛이 좋아사서 그러는기제. 미안테이..."

정말, 고맙긴 하다. 하지만... 이웃이라 하더라도, 빚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돈에 쪼들려서 살아 온 것이 자신의 일생 전부를 차지한다. 그렇기에, 그 호의를 순진한 호의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정말, 정말 그렇게 마음 써주는 것은 고맙지만... 혹여, 그것을 권리로 알고 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철이 들어야 온건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착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를 이야기기에.


"... 물론, 내도 쉽게 져 줄 생각은 없으야... 하지마는... 생각할게 많아지는구마... 진짜, 이야기는 고맙지마는... 하아."

예전에는, 이 밤색머리 우마무스메에게도 꿈이 있긴 했다. 하지만... 병약함과, 신체적인 한계로, 그 꿈은, 계속 작아졌다. 삼관 우마무스메에서, 중앙 우마무스메로. 중앙 우마무스메에서 지방 우마무스메로. 그리고... 그저 달리는 것만으로 족한 우마무스메로.

... 사카나 삼관은, 예전에 꿈 꿔왔던 빛바랜 꿈을, 조금이나마 충족하고 싶었기에 등록을 한 것이였다.

물론... 그것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삼관을 완주만 해도 족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설렁설렁 뛰는 것은 뛰는 다른 우마무스메들에게 실례잖아?

좋은 승부였다, 라고 말하기 위해서. 작전을 준비하고, 한계까지 노력하고 있다.

"... 아이라. 이거는 내 사정일 뿐이이께..."

"...메이사... 좋은 승부 내보제이, 내일."

마따끄... 유키무라 레이니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이놈 한다?(?)

>>299

"헤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슴다."

웃는다! 다행이다, 이건 아무래도 정답이었던 모양이다. 그런가... 맛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게 문제가 아니라 도시락을 싸오겠다는 걸 사양해서 그런 거였군, 오늘 또 하나 배웠다. 다이고의 경험치가 1 증가하였다!

"맞슴다, 간도 적당하고, 풍미도 있고..."

고갤 끄덕이면서 맛이 좋았다는 것을 재차 어필하던 다이고는 잠시 말을 흐리는 히다이의 모습에 이번엔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싶어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잠시 뒤에 들려온 것은 말을 놓을까? 라는 물음.
그리고 대답하기도 전에 이어지는 변명(?) 비슷한 부연설명에 다이고는 말없이 귀를 기울였다. 직장 동료긴 하지만 나이차가 많지도 않고, 히다이 쪽이 연상이라서 다나까로 말하는 게 불편하다는 이야기인가??? 싶기도 한데 이어지는 말을 들어보면 밥도 같이 먹을 테니 좀 더 편하게 지내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말.

"~~음... 좋슴다, 음, 아니... 좋아, 그럼 이제부터 にちゃん형아이라고 해도...되나?"

좀 낯부끄러운가?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만들어볼 심산으로 가볍게 이야기하고 나서는, 웃으면서 말을 잇는다.

"농담이야, 兄貴형님라고 부를게, 그래도 돼?"

떠어어어어어어어억사아아아아아아아앙

>>333 나니와쨩... 와따시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wwwwwwwwwwwwwwwwwwwww 와따시의 뇌내망상은 하핫 레이니쨩~ 에비후레 타베루? 모오~ 쇼가나이나~www 였지만
미쳐버릴것같은www 전 어장을 보시면 미쳐말라가는 와따시를 볼 수 있는 wwwww 하지만 너무 즐거운wwwwwww

방금 본인 히다이가 다이고에게 형아야♡하고 부르는 상상했다(?)

wwwwwwwwwwwwwwwww 코이츠땃쥐wwwwwwwwww

>>337 에이 하트 그런데 가져다 붙이는 거 아니에요(??)

니쨩은 단어 그자체만으로 강력한 타격을 줍니다

갑자기 절 때리시네

아너무즐겁다

"에- 그런가. ....그럼 요리 가르쳐줄까?"

우리집 밥이 너무 맛있어서 애들이 거기만 갈라고 한다 → 그럼 집에서도 하야나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가르쳐주면? → 와 집밥도 잘 먹고 하야나미에도 자주 먹으러 올 수 있겠지(?)라는 단순한 사고에서 나온 말인데. 듣고보니 어째 '너네집 요리 개못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살짝 당황했다. 아, 아니야. 그게 아니라고!

"앗, 아니. 나니와네 집이 요리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하야나미랑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게 되면 애들도 그렇게 막 가리진 않을 것 같고.. 우리집 야채볶음 같은 레시피도 있으니까 그, 재료도 그렇게 많이 타지 않을 것 같고?? 아무튼 그, 나도 일단 어느 정도는 할 줄 아니까."
"필요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정 필요하다고 하면?? 내가 가서 가르쳐줄 순 있는데?? 레시피같은거."

음식점이 레시피를 그렇게 막 뿌려도 돼?라고 말한다면, 뭐 딱히 상관없지 않나?
어차피 레시피를 뿌려도 해먹을 사람만 해먹지 대부분은 귀찮다고 우리집으로 먹으러 올테니까.
아무튼 다급하게 마무리를 짓고, 다시 삼관 이야기로 돌아간다.

"좋아. 절대 봐주거나 하기 없기야.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승부니까. ...자."

오른손을 내민다. 사-미랑도 했던 악수. 내일의 공정한 승부를 약속하는 악수다.

먹을게 너무 많아...

니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치 큰 다이고가 니쨩이라고 부르는거 상상하고 잠깐 죽었다가 살아났어...(?)

>>340-342

>>344 wwwwwwwwwwwwwwwwwwwwwwwww

이제 여유가 생겼슴다아.
아무도 날 먹을 수 없으센

>>348 wwwwwwwwwwwwww마리야주 축하드리는wwwwwwwwwwwww

situplay>1596493065>514 저도 처음봐요
하지만 즐긴다

마리야주 다시 어서오시는ㅋㅋㅋㅋ완전해방이신가요 축하드림다

마리야주와 일상을 할 사람을 구하는 desu

situplay>1596493065>514
사실 저도 처음이라
매번 주식얘기할때 핫 너무 선넘는짓인가 하고 살짝 그럴때가 있었는데
온갖 주식을 다 발굴해내서 파다보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졌습니다(?????)

근데 발굴해내서 판다고 하니까 주식이 아니라 코인같은데? 크윽 머리가(????)

앗 마리링....
재첩초코를 주고 싶다.. 근데 이와시캔 후에 다른 팀 토레나만나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단 생각이 지금 막 번쩍 들어가지고(?????)

situplay>1596493065>514
주식을 하나만 발굴하지 않고 다같이 싹다 발굴하면 아무렇지않게 됩니다

완전해방☆퍼펙트 마리야주 어서오시옹

situplay>1596493065>514
빨간불도
다같이 건너면
두렵지 않다

>>343 메이사 프로키온

"...어, 어...?"

순간 멈칫하고 멍하니 당신을 본 것은 자신의 잘못은 아니리라. 아니, 거기서 패드립을 박아버리시면...(?) 아니, 그게 아니지. 그래도... 사실 그 재료 부터가 다르단 말이지... 어무이가 요리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숙주나물과 간장만으로 얼마나 맛있게 하시는데...

...하지만 역시 아이들이 그것에 물려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아하하... 하하... 잠만. 잠만..."

조금 어지러웠기에. 아니, 그런 소리를 정면으로 들으면 아무리 멘탈이 강해도 흔들릴 거야...

"... 그러므는 좋기는 허겠구만... 헌디 싼 야채로 부탁하꾸마..."

야채도 비싼 녀석은 비싸더라. 그, 뭐더라. 아스파라거스...? 그건 얼마나 비싸던지. 이내 고개를 흔들고는 당신을 바라본다.

"... 공정한 승부. 그제... 정정당당허이, 다치지 않고. 잘혀보제이."

손을 붙잡고 흔들려한다. 너무 세지는 않게. 하지만 확고하게.

다갓이
장난으로 넣은걸 자꾸 골라요
나도 피해를 입었어

으아악 패드립이 아니야(?)
나니와의 멘탈을 흔들어버려서 미아내...

이게 또 나니와는 어른스럽고 철이 빨리 들어서 메이사의 장난스러운 말이 이렇게 들어가는 거거든요
맛있당

공부...는 아직 나중에 해도 되겠고.
메이사주 아직 일상가능하심까아

>>334

"혀, 형아..."

겍, 하는 소리. 조카가 어릴 때는 그렇게 부르곤 했지만 키 크고 풍채가 산만한 녀석에게 듣는 건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한심한 소리를 냈다.
뭐랄까, 벙쪘달까. 안 어울리네 니쨩이란 거...

"혀, 형님은 또 형님대로..."

으겍. 또 한심한 소리를 내버린다.

"너, 너... 뭐야, 그..."

"중간이 없구나. 하하. 형님은 너무 거창하고... 그냥 형으로 하자. 아니, 사실 그냥 던져본 건데... 핫, 진짜 상상도 못했네 그걸 받아주고. 형님은 좋긴 하지만... 다들 웃을걸. 내가 너보다 키도 작고 그런데 형님이라니."

진짜. 어떤 의미론 나보다 더 내추럴하다고 해야 할지. 2연속으로 훅 들어온 호칭을 갈무리했다. 그러고 나니 웃음이 나오긴 한다. 이제 내가 형동생하는 친구도 있구나, 그렇게 마음이 놓임과 동시에 내가 아직 형님으로서는 아닌 거 같다는 자각.

'좀 더 형답게 굴 수 있어야겠네 내가.'

어쩐지 낯간지러워져서 머리를 헝클였다.

"아무튼, 앞으로는 형으로 잘 부탁하고... ...내가 뭐라는 거야. 자, 먹기나 하자."

야채를 키우는게 싸게먹힐거같은(아님)

다갓은 원래
장난으로 넣으면 골라요
.dice 1 10. = 10
1. 유키무라한테 고백한다
2. 다이고한테 고백한다
3~10 1,2는 장난이니 다갓이 양심이 있다면 이 숫자 안에서 나와야함

오늘은 나한테 다갓이 양심 좀 있으시네

밀당이 이상해요

.dice 1 3. = 3

>>361
또레나... 재첩 초코 받을 준비 됐어...?(????)

>>367 이건 뭔 다이스입니까?

히다이... 이제는 다이고와 형제의 잔을 나누었구나...
대 히다이파의 우두머리...

.dice 1 10. = 1
1. 유키무라한테 고백한다
2. 메이사한테 고백한다
3~10 1,2는 장난이니 다갓이 양심이 있다면 이 숫자 안에서 나와야함

...뎃

>>369 짜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갓 나니와주한테 왜그래요

예쁜 사랑 하세요

>>373 😑

"아, 우리집 재료 좀 들고가도 되지? 파파가 이상한데 쓰는 것보단 그게 나을거같아서."

괴식을 만드느니 그냥 나니와네서 실컷 만들어서 먹고 오는 쪽이 내 위장에도 이로울거같은데. 가끔 해야겠어. 허락도 받았겠다, 이제 괴식 나올만한 날에는 나니와네로 도망쳐야겠다.

"그래. 아 맞아! 다치지도 말자고! ...정정당당한 승부도 좋지만 절대 무리하지 않기."

1착을 해도, 입상을 해도 다치면 그게 무슨 소용이람. 건강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일거야 분명.
뛰다보면 그게 또 조절하기가 힘들기도 하겠지만... 아, 생각난김에 오늘은 오버 트레이닝 안 하게 조심해야겠다.
맞잡고 가볍게, 하지만 확고한 느낌이 들게 흔든 손을 놓고 기지개를 쭉 켠다. 으음. 좋아.

"전날 부상입어도 곤란하니까 오늘은 좀 조심해서 뛰어야겠네. 아, 나니와는 안 뛰어? 아니, 이미 뛰고 온 거??"

.dice 1 10. = 8
1. 맞선자리를 메이사에게 들키기
2. 맞선자리를 마사바에게 들키기
3~10 다갓의 양심

>>371 이쁜사랑하세요

>>364
어째서 선택지에 마사바가 없느냐!

>>371

.dice 1 10. = 5
1. 다이고한테 고백한다
2. 히다이를 울린다
3. 나니와에게 고백한다
4~10 1~3은 장난이니 다갓이 양심이 있다면 이 숫자 안에서 나와야함

>>364
어째서 선택지에 마사바가 없느냐!

휴 다행(?)

>>382
어째서 선택지에 마사바가 없느냐!

집입니다 앵하

situplay>1596949127>951

시간과 장소가 어떻든, 남의 눈치 하나 살피지 않고 아무렇게나 잠을 자고 그랬으니. 그런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 소문으로 돌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미레 1년은 안 되었다는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당신의 말투에 아직 사투리가 안 떨어진 것을 보면 그 정도일 것이라 예상은 했던 것이라. 그렇다니 여기에 어떤 연고로 오게 된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당신을 빤히 바라보던 마미레는 잠깐, 아주 잠깐 방긋 웃는다.

"고칠 필요 있어? 못 알아들을 것도, 나쁜 것도 아닌데."

그것이 편하다면 편한 대로 있으면 되는 것. 굳이 고쳐야 할 필요가 있을까. 마미레 자신에게는 딱딱한 도시 억양보단 그런 사투리가 묻어나는 말투가, 자신의 지역과 다른 사투리지만 제 고향에 있는 이들을 생각하게 되니 친근감 또한 느껴지는 것이라. 그럴 필요가 있냐는 듯 모르겠다는 어투로 말한다. 그러다 당신이 앓는 모습에 마미레 애써 자리에서 일어나 당신 옆에 다가와 선다.

"왜? 뭐가 안 돼?"

하렘왕주 ㅎㅇ여

앵하앵하

ㅋㅋㅋ아니 그럼 마사바도 넣고 다시 돌려볼게요...
.dice 1 10. = 9
1. 다이고한테 고백한다
2. 히다이를 울린다
3. 나니와에게 고백한다
4. 마사바에게 고백한다
5~10 1~4는 장난이니 다갓이 양심이 있다면 이 숫자 안에서 나와야함

하렘왕이시여 어서오시오

역시 장난이었어요

잠깐 누워 답레 쓰다가 졸아버렸다는데요. ◐◐...
미안해 나니와주......

>>368 재첩...?

.dice 1 10. = 3
1. 마사바 하렘에 들어가기
2. 다이고 하렘에 들어가기
3~10 다갓의 양심

마사바주의 의견을 반영 해 드렸 습 니다

하렘이 판치는 주식장에서 홀로 레이스 순애를 외치다...🥹

웃...우웃..... 마사바주 슬퍼.....

일상구함

>>393
메이사가 주비한 마지막 우정초코야...

다이고를 향한 순애 말이죠?

준비한... ㄴ어디갔니

>>397 뎃 어째서 마리야에게??

>>396 쿠소닝겐 응징하러 오실(?)

wwwwwwwwwwwwwwwwww 마사바쨩 미치게 카와이한wwwwwwww

드디어 마사바 코우 일상 보는거임??

>>400 사실 말이 우정초코지 그냥 찰렌타인데이를 누구보다 즐기고 있어서(???) 마주치면 누구에게나 복불복 초코를 줬답니다
쿠소닝겐도 주고 우마그린도 주고 하여간 트레이너들도 받아감 아마도(???)

>>377 메이사 프로키온

"안 될게 뭐 있겠나. 너무 비싼거만 안 가꼬 오므는 되어야."

끄덕인다. 뭐어... 너무 비싼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건, 그것에 맛들였을때 싼것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대비하는 것이다. 사실... 맛이야 비싼게 훨 낫겠지. 하지만 비싼것을 장만하지 못할 사정을 알기에... 곤란하면서도 고마운듯 웃었다.

언젠가 햐쿠쨩이 중앙으로 갈 것을 대비해서 돈을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이 더 돈을 아껴야지.
"그체? 아무리 이길라 캐도, 넘어지지는 말고."

그것이 지켜질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사실 레이스를 하면, 조금 즐거워져서 한계를 잊어버릴 때가 몇번 있기는 했으니까.

"아, 쪼매 이따가 뛸까 싶어사서 여서 보고 있었제... 음... 지금 뛰까..."

고민을 하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설득은 쉬울 것이다. 아마 그 전법의 일부를 볼 수도 있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메이사의 선택일 것이다.

>>404 아하 그런거라면야...생각해둔 상황이 있는디,
메이사가 알바? 정직원?? 암튼 메이사가 일하는 가게로 마리야가 우연찮게
들어가게 되서 마주치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근데 그 경우엔 초콜릿을 어떻게 건넬지도 고민해야되긴 하겠네요...!

>>401 응징하겠다

ㄱㄱ

아 메이사네 가게 오는거구나~ 와서 밥먹고 가씨오
메이사 마마파파 요리 맛있음

하야나미에서는 정식 메뉴에 보너스라고 디저트를 덤으로 주는데
거기에 슬쩍 메이사가 재첩 초콜릿을 얹어주는거로(????)

자 그럼 이제 선레를 정해볼까.
.dice 1 100. = 36
낮은 쪽이 선레 써옵시다

.dice 1 100. = 37
앗 원래 선레 쓸 생각이긴 했는디....

1차이 실화?

와! 드디어!

>>407 선레부타크

"슬슬 트랙에도 여유 생겼을테니까... 오, 저기 봐."

오버 트레이닝을 피하려는건 누구나 같은 건지, 마침 몇 명의 우마무스메들이 트랙을 나와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럭키, 그럼 여유가 생겼으니 뛰어도 되겠군.

"이왕 뛰는 거 같이 뛰지 그래? 레이스 전 마지막 병주, 어때?"

그렇게 말하면서 벌써부터 몸을 풀기 시작한다. 상체도 하체도.. 아, 다리는 좀 더 신경써서 풀어둘까.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와를 본다.

"싫다면 굳이 안해도 좋아. 게다가 그, 뭐야. 처음에 놀래켜서 뛰어올랐을 때 다리 근육도 꽤 놀랐을거고..."

1차이 실화냐...
앗 선레를 생각하고 계셨다니.. 그.. 그럼 쓰실래요...?

>>362

"에, 그래?"

그런가, 너무 과했나? 조금 과했을지도.
한심한 소리(?)를 내는 히다이의 말에 입가를 매만지다가 피식 웃는다.

"조금 그런 얘기 듣긴 하는데... 그럼 형이라고 부를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게 부르면 돼?"

일단 말을 놓기로 결정하긴 했지만 지금 여기는 둘만 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좀 어색하지 않을까? 일단 결정하면 딱히 신경 쓰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히다이의 입장이 듣고 싶어서 한번 물어본다.

"응, 나도 잘 부탁해. 좋아, 그러면 맛있게 먹겠슴다~."

히다이가 가져온 반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맛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닌 도시락에 젓가락을 가져다 대기 전, 양 손을 모아 잘 먹겠다는 말을 하며 젓가락을 움직인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늦었읍니다...

>>414 아아...다음 일상할때 선레를 써오시는 검다...천천히 기다리셔!

>>416 아아.. 외상장부에 하나 달아놓으라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wwwwwwwwww일상 관전 벌써 두근거리는wwww

복귀

그렇게 졸아 놓고 또 졸리네..... unu...

어서오시오 스트라토=상

>>415 이걸 막레로 할게요
드디어 다이고와 말놓은 틘구가 됐네요 😉

근데
코우 왜 응징해야 했는지 까먹었는데
이유 빠르게 20개만 적어주실분

>>420 사실 마미레가 마미레주를 닮은게 아니냐는 킹리적 갓심

초코 두개를 빨리 돌려야하는데스..

마미무메모주 하이

>>423 메이사주가 말해줄거임

>>387 도로마미레 퀸

당신이 빤히 바라보다가 말하는 것에는 의아했는지,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는 당신을 바라본채 눈을 두번 깜빡이고 만다.

"기양, 그, 있잖나. 내 사투리가 은근히 씰때가 있어가꼬 쪼매 알아듣기 어렵다 카던 사람도 있고, 거따가 뭐 존댓말 쓸때에는 표준말로 존댓말 써야 한다 뭐시당가 카는 사람도 없지는 않았고... 거따가 내는 일다는 간사이짜 방언 아이가. 여는 도호쿠고... 쪼매 눈치보이기는 혀야."

물론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것의 문제점을 인지는 하고 있기에. 조금 안 좋은 눈으로 자신을 보는 것즈음은 보이고 있었기에. 하지만 뭐 14년간 거기서 살아온지라 쉽게 나니와의 물이 빠지지는 않았기에.

"...아... 그..."

살짝 부끄러운지, 애꿎은 기계를 내려보고는.

"... 이 기계, 함 써보고는 싶었는디, 항상 내 몸보다 커가꼬 말이제... 이게 안닿어야..."

사이클이야 맞게 시트를 조절할수 있었지만, 레그 프레스인데 다리가 안 맞으면 어떻게 쓸수 있을까. 그것은 그 작은 우마무스메에게는 깨나 얄궂은 일이였다.

3줄 요약
일상
구함
빨리

>>425 나는 당신의 룸메를 손에 쥐고 있다
핫하 선레를 내놓으시지

wwww민나 오하요 굿모닝인www 와타시도 피곤한wwwwww

>>423 "연애죄"

스하
>>423 그냥 아무거나 꼬투리 잡기 ㄱㄱ

온 사람들 다들 모하모하~

>>423
쿠소닝겐임
메이사랑 당당하게 내기하면서 나니와를 걸어놓고 나니와에게는 아무 통보도 하지 않음
헛소문을 듣고 미즈농의 마음에 상처를 냄
히다이에게 심적 부담을 줌
사미와 나니와에게 소통이 부족한 트레이너임
학교 고양이 납치를 승인함

아.. 더 떠오르는게 없네

트레이너실에 잠입한 마사바 콩코드. 그녀의 추종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었으니 이런 사소한 협력 따위는 식은 죽 먹기지. 마사바는 최근 기분이 좋지 않다. 쿠소닝겐이 몬다이랑 바람핀다는 소문도 나고, 쿠소닝겐이 미즈호한테 소리지른다는 얘기도 들리고, 쿠소닝겐이 미즈호에게 볼뽀뽀(파렴치한!!!!)했다는 소문도 들린다.

"아아, 여기는 마이크. 대상의 현위치는?"

- "치직, 여기는 HQ, 진입 T-5마이크. 이상."

"수신 완료."

접이식 철제 의자에 앉아 조금 있으면 죽을 사람의 도착을 기다리며, 마사바는 마사바는 트레이너실 문을 노려보았다.

(벌써부터 어지러움)

>>429
주식 시장 거래 폭증
몬다이, 다이고 관련 주가 폭등
"쿠소닝겐 응징해야..." 사회적 요구 급증

>>413 메이사 프로키온

"허어, 글쿠마..."

그 우마무스메중 한명이 자신을 이상하게 보고 간 것은 기분탓이겠지. 결코 그때 그 2단로켓점프때문이 아닐 것이다. 아마. ..큿. 이러면 그 마사바씨가 이야기한 그 비행인지 뭔지 소문이 또 퍼지지 않을까. 하아...

"... 괘안키는 허겟구마. 아, 글고 보니... 있제. 니가 마사바헌티 그 꼬리콥터로 비행한다느니 물구나무... 뭐시였던가... 그런 소문 집어여은 기가...? 갸 너무 철썩같이 믿고 내헌티 계속 물어봐가꼬 말여..."

사실 조금 기가 막히기는 했기에 물어본다. 아니, 진짜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정도로 자신의 몸이 튼튼하지 않기에... 쓴웃음이 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동생의 앞에서는 강한 누이이고 싶었기에.

"싫기는, 재밌지 않겄나. 함 뛰 보자꼬."

아직 초콜릿이 두개정도 남아있다. 진심 초콜릿은 전달한지 오래이고 드보브에갈레의 초콜릿 타블렛으로 구성된 우정초코가 2개. 요즘들어 영 사람을 만나는게 처음만나는 트레이너 위주였기에 (트레이너 시라기를 제외하고는), 그럴만도 했다.
그러고보니 룸메이트와도 영 만나는 일이 드문 기이한 사항도 있다.

손수건은 세탁한지 오래였는데 그것도 돌려주지 못했다. 그렇다면 한번 죽치고 기다려볼까.
쌓아놓은 프라모델도 하나 조립할 필요가 있으니 그대로 나는 상자하나를 들어내 책상에 올리고는 서랍에서 공구상자를 꺼낸다.

곧바로 런너 커팅용 니퍼를 들고 상자를 개봉해 책상에서 조립 삼매경에 들어간다.

스트라토주 마미레주 어서오시옹

유키무라주 답레는 당 충전 좀 하고 드리겠슴다(음료 배달 시킴...)

우왓

나도 배고파졌어

코우는 아무튼 대강 일을 보고 돌아와, 트레이너실의 문을 연다.
안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채...

"?"

문을 열자 보이는 건, 마사바?
트레이너실에 볼일이라도 있나?

Wwwwwwwwwwwwwwwwwwwwwwwwwww

꼬리콥터, 물구나무. 해변을 달리는 우마무스메에 대해 살짝 곁들인 농담이 돌고 돌아서 본인 귀에도 도착해버린건가. 슬쩍 시선을 하늘로 돌리고 말했다.

"아아... 오늘도 별이 아름다운 하늘이구나 나니와. 이런 날은 봄의 대삼각형이 잘 보이지."

별은 고사하고 아직 석양도 지지 않은 맑은 하늘을 보면서 하기엔 이상한 대사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백퍼센트 의심받겠지 이거. 크윽, 그렇다면 그냥 인정해버리는게 낫지 않나?
결국 하늘로 향했던 고개를 다시 내리고, 아니 숙이고 말했다.

"맞아요.. 제가 했습니다.. 그냥 농담 살짝 한건데 그게 쿠소닝겐 귀에도 들어가고 나니와 귀에까지 들어갈줄이야. 이야 세상 참 좁다 그치?"

이게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닌 거 같지만. 아무튼 같이 뛰겠다는 말에, 숙였던 고개는 빠르게 원래 높이로 슉 돌아와버렸지만.

"좋아! 뛰자!! 아, 오버 트레이닝은 안 되니까 딱 한 바퀴만!!"

서둘러- 하지만 충돌사고가 나지 않게 좌우는 확실히 살피면서 트랙의 시작점으로 달려간다. 오버 트레이닝은 금물이지만, 역시 달리는 건 즐거우니까 어쩔 수 없네.

//그으럼.... 이대로 뛸지 아니면 잘 뛰고 들어갔다는 식으로 마무리할지.. 어케할가요..???

>>422 이걸 못보고 있었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이고주!!! 좋은 틘구!!

　다 좋다. 어찌되었던 다 좋았다... 아직 찰렌타인 시즌은 남아 있고, 레이니・왈츠는 가게에서 비터 초코를 사서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이다. 스트라토에게 줄 바는, 언그레이의 동생들에게 나누어줬기에.
아침에, 조금, 골치아픈 일이 있었어서, 선물 받은걸 못 먹게 되어서, 핸드폰으로 몇 시간이고 검색을 해 봤지만, 마땅하게 검색에 걸려오는 가게는 없고.

“이런 운으로 스트라토양, 만날 수 있을까.”

　그렇게 한숨을 쉬고, 502호실의 문을 여니, 갈색 머리의 우마무스메가 책상에 앉아 있는것이 보여서, 레이니・왈츠는 그제서야 미소를 지었다.

“스트라토양. 마침 전해주고 싶은게 있었는데. 실례해도 될까요.”

　너무 집중하고 있는것 같아서 시간을 뺏는게, 미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회다.

그래서 와따시
다시 손이 비었읍니다
이 짱룡에게 순순히 일상을 제공하십시오

>>445 뭐지 나는 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는 나르시스트가 아닌데?

히다이주 수고 많으셨어요!!!
정신을 어따가 두고 다니는지 참

두렵다
미즈호주를 이은 일상왕 짱룡...

>>그 작은 우마무스메에게<<
🤔 무릎에 앉히고 싶네... 아니 내가 뭐래. 음음음.

>>440 wwwwwww어차피 와타시도 출근길이니 편할때 주시면 감사한ww

wwwwwwwww코이츠wwwww 다이고 갑자기 짱룡이 되어버린wwww

"이보게 쿠소닝겐. 내 그간 적지 않은 정이 있어 말을 하는건데 말이야."

마사바는 귀를 뒤로 훽 젖히고 불만스러운 발로 땅을 탁 탁 내리치며 분위기를 잡았다.

"세간에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그대가 미즈호를 외도했다고 몰아붙이고는 그것으로 반사이익을 취했으며 몬다이 트레이너와 바람피고 있다던데....... 어찌 변명하겠는가?"

>>450

"놔(ry

안(ry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삼매경 와중에도 바깥에 소리에 대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보니, 곧바로 근처에 발소리와 문소리에 반응해 리퍼를 내려놓고는 준비해둔 손수건과 초콜릿을 꺼낸다.

"카피. 마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버."

작업중인 프라모델은 상자안에 도로 집어넣어 정리를 빠른속도로 처리했다. 너무 늘어놓으면 정신없고 지저분해보였으니까. 정리를 마치자 마자 줄것이 있다는 레이니의 말에 줄게 있다는 것에는 조금 의아해 했지만, 대답한다.

"어펌. 리퀘스트. 마찬가지로 드려야할 것이 있습니다."

세탁을 마친 손수건과 사각형의 프랑스 왕궁의 문장이 그려진 포장지의 초콜릿을 건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인정... 나니와 쵸 카와이한...
하지만 퀸쨩도 카와이한wwwwwww 무릎에 앉고싶은wwwwwww

>>452 >>453 wwwwwwwwwwwwwww미치겠는wwwwwwwww

>>444 메이사 프로키온

"안지 노을 지고 있는 중이라. 별은 반대짜에 몇개 빼이 안 보여야."

츳코미를 넣는다. 아니, 너인거 알고 있으니까.

"농담이라 캐도 마사바, 너무 철썩같이 믿고 있드라. 몇번을 몬한다 카는디 계속 이야기허는디..."

정말 곤란한듯, 한숨을 쉰다.

"다음에, 만나므는 오해 정정좀 해도... 아이, 계속 기대하는 눈빛으로 보이 말여..."

살짝 웃고 만다.

"기대한기가."

바로 올라가는 고개에 츳코미가 다시금 걸린다.

"그라므는... 에요... 1200, 우회전... 뭐어, 날씨는 조정 몬허이. 어뗘?"

1200m. 명백히 이와시 캔이다. 당신이 자신의 전법을 알고 싶다면, 당신의 전법도 공개하라는 소리겠지.

//뛰장!

한숨.

"...또 이상한 헛소문 주워듣고 왔구나."
"몰아붙인 적 없고, 바람핀 적도 없어."

고작 그런 소리 하려고 여기까지 온거?

"변명을 왜 해. 그런 적이 없는데."

마사바가 불만스러워하든 뭐든간에,
코우는 일단 그녀를 지나쳐 자기 자리로 가려고 한다.

"에.. 마-사바가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나니와가 단련해서 꼬리로 날 수 있게 되는 쪽이 빠를지도 모르는데?"

물론 농담. 마-사바가 실망하겠지만 다음에 만나면 농담이었다고 전해줘야겠다. 뭐, 믿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와시캔과 같은 거리를 뛰자. 과연, 모의 레이스다 이거군.

"날씨는 맑음, 하지만 마장은... 불량인가 이건, 어쩔 수 없지."

여러명이 거쳐가며 울퉁불퉁해진 트랙을 보니 어쩔 수 없이 이건 불량이란 소리가 나온다. 아니, 양호는 절대 아니지 이거. 한 번 정비하면 좋겠지만 아마 새벽에나 할테니까.. 어쩔 수 없지.

"오케이, 자. 그럼 게이트인 하시고-"

게이트는 없지만, 대충 스타트라인을 가리키며 손짓했다. 아, 그 전에.
핸드폰으로 타이머를 맞춰두고 스타트라인 옆쪽에 기대어 놓는다.

"소리가 울리면 출발하자고. 그럼 준비-"

그리고 타이머가 울리면, 바로 튀어나갈 준비를 한다.

/아싸 모의 레이스다
그럼 어케할까요 다이스를 미리 굴려둘까요???

마리야는 요리를 배운 적이 없다.
정확히는, 평소에도 사먹는 주의라서 요리를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해야할까.
언제는 한번 가족앞에서 요리를 거들었다가 너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지.
그때이후로 마리야는 일체 요리에는 손을 댄 적이 있다.
최근에는 일이 바쁜지라 그럴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그래서 오늘도 마리야는 외식을 하려한다.

한번, 마리야는 미즈호의 추천을 통해서 우미야라는 가게에 대해서 알게 된 적이 있다.
이렇듯 츠나지시엔 마리야는 아직 잘 알지못한 여러 가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오늘은, 여러 토레나들의 추천을 듣고나서 비로소 알게된 가게에 오게 되었다.

마리야는 조금 긴장되는 마음으로(물론 표정은 같다) 「하야나미」의 방문을 열었다.
//느긋하게...기다리게 하는거심...(먼눈)

"없다고? 그럼 이 녹취록은 뭐지??"

마사바는 핸드폰의 어떤 파일을 재생했다.
- "제가, ...싫어지셨습니까?"
- "...다른 남자한테, 먼저 안기실 정도로?"
- "난, 난... 당신이 정말 좋았는데......"
녹음 파일이 종료된다.
츠나지의 시노부들이 어찌저찌 가져와준 음성.... 일수도 있고 장난치길 좋아하는 우마무스메가 재밌으려고 AI 합성한 음성일지도 모른다

"히토미미야 대답해라."

//좀 너무 갔다 싶으면 손을 들어주세요

wwwwwwwwwwwwwwwwwwwwwww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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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야나미를 찾는 사람들은 우마무스메도 많지만 트레이너도 많다. 때로는 안면이 있는 사람이 오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스리슬쩍 왔다 가는 경우도 있다. 뭐, 그래도 동네 밥집이 그렇듯 단골도 많고 손님도 제법 있고, 특히 점심이나 저녁같은 피크타임은 시끌벅적한 느낌이다. 밥집이라 회전율은 제법 빠르다는게 그나마 다행일지도.
아무튼 방금 나간 손님이 있던 카운터석을 빠르게 정리하면서,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인사부터 건넨다.

"네- 어서옵셔-"

하얀색과 보라색의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인 머리의 손님이다. 음~ 아는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 뭐 알든 모르든 일단 손님으로 왔으면 대접하는게 맞지.

"빈 자리가 카운터석뿐인데 괜찮으세요-?"

접대용 목소리가 하야나미 안에 울려퍼진다. 몇몇 단골 아저씨들이 보고 '메이쨩 많이 컸네~'하는 걸 장난스런 웃음으로 상대하며 손님을 안쪽으로 안내한다.

"네 이쪽!. 여기 물!. 천천히 보시고 정하면 불러주세요~ 참고로 추천은 스태미나 정식, 사시사철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녹취 언제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나지는 좁고 보는 눈과 듣는 귀는 많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60 메이사 프로키온

"좀 봐주라..."

한숨을 쉬면서 당신의 말에 답을 한다. 그리고... 언제 이 트랙이 1시간 이상 양호한 적이 있었을까. 양호로 만들 기구야 있지만, 그걸 이용하면 아마 파워 트레이닝만 되다가 끝날 것이고, 그리고 그 후에 한 3명만 뛰고 나면 다시 불량이 될 것이다.

"쩔수 없제, 어..."

통 통 튀는 것은 버릇, 당신을 살짝 보고는, 이내 앞을 바라본다.

"후우..."

이 노력이, 보답받을 수 있을까.

자. 타이머가 울리고... 스타트다.

//5개 다이스 지금 굴려두고 정말 그 다이스가 나온것처럼 묘사하는 느낌으로? 어떠실까요 :3c

와나 진짜
저건 언제 또 녹음했대

"하..."

깊은 한숨
역시 머리가 아파와서, 미간을 짚는다.

"그래, 미안하다."
"내가 아주 그냥 죽일 놈이지.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우마무스메. 빠르다.
비행기의 속도마냥, 빠르다!

"엄청나게 집중하는줄 알았는데..."

　서로 줄 게 있었던건, 마찬가지였던 걸까. 레이니・왈츠는, 책상위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다, 초콜릿이 내밀어지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아, 음... 엄청나게 비싼 초콜릿 아닌가요, 이거."

　룸메이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고급진 초콜릿을 덥석 받아도 괜찮은걸까. 레이니・왈츠는 속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초콜릿을 받았다.

"저도... 초콜릿, 준비했는데. 도쿄로 올라갈 시간이라던가... 딱히 없어서..."

　츠나지의 상점에서 샀어요. 하는 뒷 말은, 턱 하고 막혀서 나오지 않았다. 뭔가 부끄럽다... 레이니・왈츠는 (그래도 이쁘게 잘 포장되어 있는)비터 초코를 스트라토에게, 답례로 내민다.

>>471 좋습니다.

아뢰옵기도 송구한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 신이시여
머나먼 선조의 고향 바다여
저에게 힘을...!

.dice 1 100. = 46
.dice 1 100. = 83
.dice 1 100. = 88
.dice 1 100. = 64
.dice 1 100. = 55

우째서 선행이 나오는겨

"너의 죄를 실토하는구나."

마사바도 쿠소닝겐을 지긋이 응시하며 한숨을 내쉰다.

"스스로 죽일 놈임을 안다면 죽어야지. 어찌 죽겠느냐."

요즘 곰도 깨어나는 계절이니까, 아이누적 전통에 알맞게 카무이님께 돌려보내줘야 할까.

후우....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을까

.dice 1 100. = 40
.dice 1 100. = 86
.dice 1 100. = 10
.dice 1 100. = 98
.dice 1 100. = 24

... 이거슨 위험했네요 (3번째 다이스를 보며)

타이머가 울리는 것과 동시에 뛰쳐나간다. 살짝 느린 감은 있지만 늦출발은 아니다. 그리고 그대로 빠르게 선두집단-물론 둘만의 승부라 집단이고 자시고 없긴하다-을 목표로 속도를 올린다.
이와시캔은 1200m 단거리. 원래 각질은 추입이지만 단거리에서는 추입처럼 후방에서 치고 올라오는 것보다, 선행 또는 도주처럼 전방에서 뛰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도해본 것이었다.

아, 트레이너에겐 비밀이야. 계속 추입만 연습했으니까. 그리고 뭐, 본방에서도 추입으로 뛸거니까.
이건 그냥 실험이기도 하고, 조금 치사할지도 모르겠지만 '내 작전으로 라이벌에게 보이지 않겠다'는 생각이기도 했다.
나니와는 어떻게 하려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나? 아니면 그 '작전'이라는걸 보여줄까?
어쩌면 똑같이 블러핑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 그치만 전방은 역시 익숙하지 않아.. 가까이에서 들리는 발소리는, 역시 초조하게 만든다.

첫번째 상황: 메이사 6 차이 선두, 비등비등한 상황

두번째 상황: 언그레이 3차이, 총합 메이사 3선두, 거의 나란히

세번째 상황 메이사 78, 총합 메이사 81 차이, 언그레이 실수로 쭉 밀려남

네번째 상황 언그레이 34, 총합 메이사 47차이, 언그레이 만회하려 하지만 부족

다섯째 상황 나니와 31, 총합 메이사 78 승

"어질러놓는건 제가 성격상 싫어하기 때문에."

정리정돈은 조금 집착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들은적은 있다. 부모님에게서. 하지만 마칠때 어질러놓는건 용납하지 못하겠다. 결벽증은 아닌게 그랬다면 뛰고 땀흘리는 것도 싫어했을것이다.

"가격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남에게 최소한의 선물은 이정도로 하라고 권장받았기 때문에."

드보브에갈레의 가격은 크게 신경쓰지말라고 마마도 이야기했으니 굳이 가격에 신경쓰지는 않고있다.
이정도는 용돈선에서 크게 많은 지출도 아니였다.

"네거티브. 선물에는 선물의 가격과 품질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된것이 성의가 있는 선물이라면 나는 싫어하지 않았으니 그걸 받고 조금 입꼬리가 올라갔다.

"근데 바람핀다는 건 근거없는 헛소문이거든."

그냥 물어본 걸 가지고 몰아붙였다고 우기면 이쪽도 할 말은 없지만,
바람이니 뭐니 하는건 억울하다!

"그래, 죽여라 죽여."

자포자기
이번에야말로 시라기 트레이너처럼 물리는 건가...

사실, 단거리라 해도 1200 미터는 단거리와 마일의 경계선에 있고, 그렇다는 것은 스태미나의 보존이 단거리 중에서는 가장 의미 있는 것이라는 뜻도 된다. 당신의 옆을 따라 달리며, 당신을 집중 마크하는 듯하다. 추입이라 보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노트에서 지켜본 상 메이사도 추입. 그럼에도, 여기서 위를 선점하려고 하는 것은 전의 모래사장때 한번 치고 나갔던 적이 있어서 경꼐를 하는 것일까. 재미있네.

바로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며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는 바짝 따라붙고 있었다. 이것은, 슬립스트림.

　간파, 당했다.
유키무라의 손을, 뿌리칠 수 있게 되어서, 달아나려고 했던 것도, 아주 잠깐 뿐. 나름대로는, 숨겨보고자 했던, 계획이, 너무나도 쉽게 타인의 입에서 꺼내지자, 돌아나갈 의욕조차, 허망하게 빠져나간다. 아, 아.

“...후회할 필요 없잖아.”
“걱정할 필요도 없고...”

　미사키를 향한 비난은, 몇 달이나 갔지? 1년이 지난 지금, 미사키에 대한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나오고나 있나?
중앙에서의 비극적인 일도, 시간이 지나면, 그저 그런 하나의 이야기로만, 남는다.
츠나센에서의, 작은 소동은, 하루나 이틀이나 갈까. 유명 메스컴에 올라가기라도 할까. 아니겠지. 미스 니시카타도, 다이고도, 눈 앞의 너도. 어쩌명 충격은 받을지도. 하지만, 이런 사소한 이야기따윈,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을거야.

“대체, 왜 우는거야...?”

　레이니・왈츠는 크로스백에, 아무렇게나 집어넣은 나이프를, 결국 다시 꺼내었다. 카페테리아의, 테이블에, 아무렇게나 올려놓고선.

“나. 언젠가, 또 네 속을 뒤집어놓을지도 몰라.”
“네가 오늘을 생각하며, 왜 얠 걱정을 해 줬을까, 하고 후회할 정도로.”
“우린 상극이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해? 유키무라.”

그러니까. 고작 걱정된다는 이유로, 울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눈물은, 나중에, 내가 널 짜증나게 만들어서, 날, 다시 때리고 싶어질때, 그때, 차오르는 화를 위해, 아껴둬."
"안 돌아갈테니까. 칼도 다시, 돌려뒀으니까."
"그만 좀 울어..."

끄앙 조금 일찍 보내졌다 잠만

"음. 스스로 죽음을 택할 염치도 없음을 잘 아는구나... 최소한의 양심은 있군."

마사바는 그런 쿠소닝겐을 보다 깊게 고민에 빠졌고, 결국 스마트폰을 들었다.

"HQ, 여기는 마이크. 쿠소닝겐이 스스로의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받길 원하니 적정 수위의 처벌을 제시 바람."

// 이어집니다.

으아악 레이니야 유키무라야....
이제 울지말고 사이좋게 에비후라이먹쟈.....

제목 : [코우 트레이너 스스로의 죄를 실토!]

본문 : [무슨 죄든 달게 받겠다고 했는데 우마무스메들은 어떻게 생각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유키무라 죄많은 온나.....

관전을 하다 보니
뭔가
뭔가
뭔가뭔가
알게모르게 천천히 천천히, 나도 다른 아이들도, 치유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일상을 할만한 사람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가만히 있겠읍니다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만
관심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저는 다른 작업도 좀 하고 있거든요

>>488 아아 눈물 젖은 에비후라이의 추억이여(?)

님들 >>489에 많이 댓글 달아죠.....
쿠소닝겐 응징을 모두의 손으로....

>>480 메이사 프로키온

사실, 단거리라 해도 1200 미터는 단거리와 마일의 경계선에 있고, 그렇다는 것은 스태미나의 보존이 단거리 중에서는 가장 의미 있는 것이라는 뜻도 된다. 당신의 옆을 따라 달리며, 당신을 집중 마크하는 듯하다. 추입이라 보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노트에서 지켜본 상 메이사도 추입. 그럼에도, 여기서 위를 선점하려고 하는 것은 전의 모래사장때 한번 치고 나갔던 적이 있어서 경꼐를 하는 것일까. 재미있네.

바로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며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는 바짝 따라붙고 있었다. 이것은, 슬립스트림. 아마도 자신이 추입이라는 강점을 포기하면서 사용할, 전법이다. 현재 달리고 있는 전법은 선행. 물론 이것은 사람이 부족해서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겠지. 하지만 이것이 추입이 아니라는 점은 둘다 알 것이다. 자, 어떻게 나올래, 메이사? 너는 계속 도주를 할 수 있을까? 이 느낌은, 은근히 익숙하지 않을거야. 나도 한번 해 본 적이 있으니까.

>>467

안에 들어서자, 자신을 반기는 영업 미소와 함께 접대용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은 미식가도 아닐뿐더러, 요리사도 아니기에 가게의 분위기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마리야는 첫 입장에서부터 좋은 인상을 받은 듯 보인다.

"괜찮습니다."

OK라는 의미로 고개를 같이 끄덕이곤, 마리야는 천천히 카운터석으로 앉는다.
추천 메뉴는 스태미너 정식...사시사철 맛있다는 건, 애초에 이 메뉴가 간판 메뉴라는 뜻인걸까.

"혹시 양이 어느정도인가요."

스태미너 정식을 가리키며, 양에 대한 질문을 한다.
묻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가끔씩 메뉴가 인간의 기준이 아닌, 우마무스메의 기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곤 한다.
자신도 그것때매 살짝 곤란을 껶었던 적이 있던지라 음식을 남기는 사태를 조심하기 위해서 묻는 것.
//우마무스메 기준 1인분은...안된다...!

>>492 따흐흑 제가 쓰리멀티가 불가능해서...

궁금한 거... 뭘 물어봐야할까...
우마그린은 카페가면 어떤 메뉴를 주로 시키십니까??

다른 분들도 시간나시면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카페 원픽....

>>497 마사바는
제일 칼로리 높은걸로 시켜

“네, 선물에는 성의가 가장 중요하긴 하죠.”

　스트라토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고 있다. 기분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아니,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간 것을 보면 오히려 좋을지도)
그래도, 다음 해에는 조금 더 신경써서 챙겨주리라. 꼭 스트라토 몫의 초코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초코라도. 레이니・왈츠는 속으로 굳게 다짐했다.

“아, 그러고보니, 다른 분들에게도 나눠주셨나요. 찰렌타인 시즌도 오늘로 끝이니, 제가 거의 마지막이겠지만.”

　이쪽으로 말하자면... 미스 니시카타에겐 주지 못했다. 초콜릿이 처치곤란이라고 하였기에. 언그레이와 원더에게는, 줄 타이밍을 놓쳤다. 겨우겨우 건네준 것은 메이사와, 다이고 정도일까.

“전 진심 결투장도, 못 나눠줬네요. 어쩔 수 없겠지만."

바짝 따라붙는다.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뒤에 바짝 따라붙은 이 발소리가, 뒤에서 오는 이 압박감이... ....역시 생각보다 견디기 어려운데...
당장이라도 뒤로 빠져서 추입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하지만... 그러면 블러핑이고 자시고 아무 의미도 없이 스태미나 낭비만 하게 되니까... 입술을 꽉 깨문다. 어떻게든 버티자. 뒤로 갈 수 없다면, 앞으로 더 나아가서 거리를 벌리면 돼!!

"하하... 진짜.... 대체 이런 걸 어떻게 하는거야!"

도주랑 선행인 애들은 이런 걸 어떻게 견디는거야??? 비법이 있다면 좀 배우고 싶다.
배우기도 전에 이 레이스는 끝나버리겠지만... 울퉁불퉁한 땅에 넘어지지 않게 신경도 곤두서는데, 거기에 뒤에서 압박감과 초조감까지... ....더 가속을 해보지만 이걸로 뿌리칠 수 있을지, 도망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

>>492 설정적으로 민감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다이고가 토레나가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오.

"음~ 일반인을 위한 보통, 곱배기, 특곱배기가 있고요. 우마무스메 전용 보통, 곱배기, 특곱배기, 특특특곱배기가 있습니다."

맨 마지막은 아직 아무도 주문하지 않았지만, 사실 특특특특특특곱배기도 가능은 하거든요? 추가요금이 좀 붙지만 아무튼 파파한테 말하면 뚝딱 해준단 말씀.
그나저나... 양을 물어본다는 건... 이 사람 히토미미지만 많이 먹는 쪽인가? 많이 나오는 쪽이 좋은걸까? 하아, 어쩔 수 없네. 히토미미 메뉴에 우마무스메 기준 곱배기 서비스는 또레나랑 우마그린한테만 해주는 서비스지만...

"뭐어, 보통으로 시켜도 많이 드립니다~"

배고픈 자가 있다면 먹여서 보내야지. 특별히 서비스 해주기로 할까.
이미 이 손님이 뭘 시키든 우마무스메 기준 곱배기 서비스를 해주기로 단단히 마음먹었다. 자, 그래서 주문은??

"그럼 스태미나 정식으로 드릴까요? 양은 어떤 걸로??"

>>497
기본적으로 카페를 잘 안 가기는 하는데...
간다면 차 종류? 녹차라떼 같은 걸 마실지도?

오호.....
하긴 우마그린 녹차랑 전병이랑 찹쌀떡파였지.. 옷상뽀이(??)

으음... 메이사쟝, 하나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메이사가 나니와를 살짝 다치게 해도 되나요? 그. 크게 다치는 건 아닌데, 그냥 서사상으로 은근히 이게 딱하고 꽃혔달까...

너무 가까이서 몰아가려고 하다가 앞에 달리는 메이사가 흙을 박차서 얼굴에 튀어 눈 감는 바람에 크게 속력 떨어진다던가...

"트레이너 시라기에게 우정초콜릿을 하나 나눠주었고 진심 초콜릿은 좋은 의미에서 메이사씨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는 레이니에게의 초콜릿을 포함해도 한개가 더 남는다. 그것을 누구에게 주느냐도 꽤 큰 과제였다.
안된다면 내가 그냥 먹어버릴것같지만.

"최근 만나뵙지못한 트레이너들과 면담이 좀 많았기때문에, 저도 줄 시간이 없었네요. 조금 여유시간이 생긴게 지금입니다."

행사보다도 곧다가올 클래식의 경기와 이적에 관한 문제가 얽혀있어 여러트레이너를 만나 보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초콜릿을 건낼 시간이 없었다.

"진심초콜릿은 아무래도 의미가 있게 전달하고 싶기에 좀더 고민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501 고것이 정말 민감한 질문입니다만(??)
이전에 하던 일이 스턴트 일이었는데 좀 심한 부상을 입어서 은퇴해야 했읍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지는 안물어봤으니 안알랴줌(?)

아무튼 은퇴하고 나서 다음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 은사님 조언으로 미리 따 뒀던 트레이너 자격도 있겠다 재활도 할 겸 왔습니다!

>>505

다이고의 정강이
나니와의 안구

이러다 상해 3관왕 찍는 메이사가 나오는게 아닐까.....
괜..괜찮아요..... 더트마장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니까...
메이사도 일상에서 좀 울릴 때가 됐고(?>???)

>>507을 보자마자 메이사가 그런 다이고의 정강이를 바사삭해버렸다니 너무 가슴이 아파졌습니다.....

>>509 그건 자업자득이니 괜찮습미다....

사실 자업자득이라기엔 메이사가 혼자 난리친거라....
끄아악 미안해 우마그린... 메이사가.. 택시가 될게...(????)

후 아프지 말아 얘들아....
마사바도 질문 받아요
그런데 그런게 있을까 싶어

situplay>1596951066>428

"그러는 사람이 있다고?"

당신의 그 말에 멈칫했다가, 낯을 찡그리고서 비교적 커져 화난듯한 목소리로 되묻는다. 그런 예의 하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일까. 눈치 보인다는 당신의 말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남의 눈치 살피면 마음만 상해." 나지막한 어조로 말한다. 어느 정도 남의 시선을 살필 수는 있으나, 그것이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돼서는 안 되는 것이 마미레의 생각이었다.
여기저기 눈 치보며 따지기 시작하면 그것은 끝이 없을 테니까. 언제까지나 남들의 시선에 모든 걸 다 맞출 수는 없는 것이니까. 그렇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었으니. 강요할 것도 아니라, 더 말해도 의미가 없을 것이었다. 마미레는 슬쩍 당신을 곁눈질하다 입을 다문다. 그저 레그 프레스가 문제였다는 당신의 말에 마미레는 약간 심란한 표정으로 입술을 만지작거린다. 고민하며 생각하다가, 태연하나 조금은 장난기가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내가 먼저 앉을 테니 내 무릎 위에 앉아서 해볼래?"

그러면서 무릎을 굽혀 레그 프레스의 의자 부분을 살피는 것이, 진담은 아니고 의자를 앞으로 당기며 각도를 올릴 수 있는지 살펴보려는 것 같다.

>>513

"ㄴ(ry

ㅇ(ry

>>512
메이사가 우마그린의 택시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은 마사바의 반응 주세요(?)

>>504 아까 휴일 복장을 얘기했었는데
의외로 고향집에 가면 방도 다다미방이고, 세탁이 어려워서 자주 입진 않지만 새해라든가 기념일이면 진짜 완벽하게 기모노 갖춰입습니다
게다도 신음!

>>516
데박
굉장하잖아
저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502
특특특곱배기를 듣고는 순간 당혹해했지만, 중앙에는 정말 걸신이 들린 듯한 우마무스메들이 있다고도 하지.
별로 이상할게 없다고 스스로 납득하고는 침착하게 메뉴를 고른다.

"일반인을 위한 보통으로 부탁하겠습니다."

당연하게도 마리야는 배터지게 먹을 생각까진 없었기에, 인간 기준에 보통을 주문하였다.
앞으로 다가올 보통(아님)을 전혀 예상치 못하고...카운터석에 앉아 서빙을 하는 우마무스메를 본다.
머리 가운데 큰 다이아몬드 모양의 흰 반점이 무척이나 눈에 띈다.

마리야는, 가끔씩 우마무스메를 가까이서 마주보면 무의식적으로 관찰하게 되는 버릇이 있다.
트레이너로서의 직업병이라 할지, 고질병이라 할지.
아마 그런 과도한 시선은 상대방에게도 전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지그시이이

>>516 +지금 자취중인 집에서도 만약 집에 제때 못가게 되면 입읍니다
세탁하기 힘들어서 평소에는 안 꺼내지만

>>512 마사바는 혹시 자신의 이빨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나오

“이거 우연이네요. 둘 다 우정 초코이긴 하지만, 저도 미스터 시라기와, 메이사양에게 줬는데.”

　아, 맞다. 일단은 스트라토도, 프러시안이었다.
다이고의 이야기가 나올지는 예상 못했기 때문에, 레이니・왈츠는 질끈질끈 쑤셔오는 머리 때문에 잠시 눈을 감아야만 했다. 정식 계약 초콜릿, 어떻게 해야한담, 정말.

“...미스 니시카타에게서, 들었어요. 이적을 준비중이시라고.”

　면담을 하는 이유라면, 그거겠지. 바쁠만 했다는 의미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이번 년도는, 패스해야할지도요.”

>>514 ㅋㅋㅋㅋㅋㅋ

헉 저
망상이
하나 떠올랐어요

>>512
마사바랑 친구하는 방법
빨리
급함

>>522
빨리 주세요
급함

>>500 메이사 프로키온


자, 조금만, 조금만 더 초조하게 해서, 바퀴를 헛돌게 만드는 것이다. 아직 이정도는 견딜수 있을거야, 난 앞의 아이의 능력을 믿어. 자, 조금 더 버텨줘. 이게 내 방정식이니까. 이것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꼴사납게 질테니까...

"후우...후우..."

당신을 노려보는 것은, 당신에게 원한이 있거나 한 것이 아니다. 그저 당신을 집중 마크하는 것이다. 당신을 존중하기에, 강적으로써 인정하고 있기에...

"...큿...!?"

흙이, 눈에 튀어 눈을 감고 만다. 지금은 강제로 눈을 떠야 하는 타이밍이거늘... 너무 가까이 붙어버린 것이야. 이것은, 자신의 실수다. 하지만... 눈의 절반을 감는다는 것은. 위험해.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어.

...하필, 지금이라는 생각이 드네.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당신과 함께 넘어지는 것보다야 나아... 아직, 아직 승산이-

>>515
"에-wwwww 메이쨩 용돈 필요해?"
"그럼- 음- 아니다. 지금도 등교할때 사미레 목마타고 가니깐 wwwww"
"그래도 종종 태워줘."
"뭐? 택시비?"
"메이사파파가 줄거야!"

>>519
병약 시절에도 지금도 입안이나 혀를 깨물어서 피보는 일이 있고(이로 인한 에피소드도 있음)
어디 핥다가 긁히는 일도 있어요

>>524 그래도 어른이니까
트레이너들이 담당들한테
유카타 입혀주고(여성진)
머리에 장식 단다든가 해서 만져주고(여성진+남성진)
하는
시츄에이션이
떠올랐어요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522 빨리 주셈

>>523
1. 마사바 눈에 띈다
2. 끝

"아무래도 프러시안이라는 인연이 있다보니 겹칠수있다 생각합니다."

그건그렇다 치더라도 레이니가 트레이너 시라기를 언급할때의 반응이 무언가 묘했다.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호기심은 생기지만 굳이 캐볼 생각은 들지않는다. 개인적인 사생활일수도 있으니까.

"나쁜 의미에서의 이적은 아닙니다. 출발선에서 문제가 있었기도하고, 개인적인 욕심도 있네요."

전자는 입부하게 된 계기와 조건에 대한 이야기였고, 후자는 정말로 대적해 보고싶다는 욕구에 가까웠다.
만일 이적하게 된다면 레이니 역시 경쟁의 상대에 가까워 지는 것인가. 그것 역시 기대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중앙으로 부터 내려온 자의 실력도 궁금했으니까.

"그건 참 아쉬운 이야기가 되네요."

뭔데 무전(?)까지 하는거냐고!
그정도로 조직적인 단체가 있었어?!

"...처벌이고 뭐고 할 거면 빨리 해."

팔짱을 끼며, 다시금 한숨쉰다.

//졸앗다..

>>528 쉬우면서도
어렵군...

"네에- 스태미나 정식, 일반 보통 하나-"

주방에 그렇게 말하긴 하지만, 금새 쪼르르 주방에 들어간다. 요리를 시작하려는 파파에게 귀엣말로 '곱배기 서비스 부탁해~'하고 전한 후 다시 카운터로 나왔다. 그리고 묘하게 뿌듯한 얼굴로 카운터석에 앉은 손님을 보자- 어이쿠, 저쪽도 나를 보고 있었다. 눈과 눈이 마주친 기분이 들어.

"...?"

뭐가 묻었나? 무슨 일이지? 살짝 시선을 내려서 옷을 보지만 딱히 뭔가 묻은 것 같지는 않은데. 우리, 일단 음식점이라 청결엔 신경쓰고 있고.... 아, 아니면 그건가.
츠나지에는 트레이너가 많다. 그것도 그냥 수트 차려입고 트레이너 배지를 단 트레이너가 아니라 그냥 저기 어선에서 그물 끌어올리는 머리 벗겨진 아저씨(단골이다)도 트레이너 자격증이 있고, 저쪽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할배도 소싯적에 트레이너였다. 그냥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열에 일곱은 트레이너 자격증이 있거나, 준비중인 사람이다. 음, 그래. 저기 구석에서 죽을 상으로 돈카츠 먹고 있는 사람도 시험 준비중일걸 아마...

그리고- 그런 자격증을 가진 트레이너들, 혹은 예비 트레이너들은 오가는 우마무스메들을 뚫어져라 보거나, 관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드물지만 진짜 길거리 캐스팅처럼 스카우트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러니까, 눈 앞의 이 손님도 그런 것이 아닐까? 라고 합리적인 추론을 해본다.

"—혹시 트레이너?"

추론만 할걸, 입 밖으로 무심코 튀어나와버린건.. 뭐, 어쩔 수 없다고 해둘까.

>>527 진정하세요 어르신(?)

>>533 나,,,때는,,,말이여,,,!!
,,,유카타는,,,으른,,,들이,,,하나하나,,,다,,,해주는,,,거였어,,,!!
예쁘장,,,허니,,,좋,,,잖어,,,!

>>513 도로마미레 퀸

"... 없다 카므는 거짓말이것제. 괘안어야. 츠나지시 대부분은 좋은 사람잉게... 하지마는 그거는 우짤수 없지 안하나. 나니와짜 사람들도 갑자기 도호쿠서 왔다 카믄서 도호쿠 방언 하므는 쪼매 시선이 이상해질터이, 응."

손사래를 살래살래 친다. 당신이 화낼 필요가 없다는듯. 뭐어, 당신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은 이 행동 하나로 충분히 보이지 않았을까. 그 점이 그래도 뭇내 좋은지, 미소가 지어졌다.

".... 마."

그래도 자신의 키가지고 놀리는 것은 조금 불만을 가질 만도 하다. 한쪽 눈썹을 올리며, 당신을 바라본다. 동갑내기로 알고 있는디 그런 취급은 쪼매 섭섭하기에.

"쫌 봐주그라..."

대답도 듣지 않고 의자 부분을 살펴보기에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해온다. 아니, 진담으로 풍기위원일을 하는데 귀엽다고 사람 말 무시하는 쪽도 없지는 않았기에, 조금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일이였다.

근데 므두셀라 팀은 원더랑 마리야가 각자 입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

초조해, 초조하다. 아무리 도망쳐도 따라붙는다. 피할 수 없는 무언가가 뒤에 있다니. 생각만해도 버거운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었다. 뛰어서 나는 것과는 다른 땀이 이마를 적시기 시작했다. 그래도 도망친다, 도망친다. 이제와서 후방 각질로 빠지려고 해도, 이제는 틈이 전혀 없어서——

"—?!"

발소리가, 기척이 멀어진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리가 벌어지고 있다. 상대방의 스태미나가 다한 것인지, 내가 무의식중에 가속을 한 것인지... 아니.. 속도는 똑같아. 그러면 저쪽이 먼저 나가떨어졌다는 걸까. 다소 신경은 쓰이지만, 아까처럼 몰아붙이는 압박감은 덜하다. 이대로라면, 갈 수 있다!!

"하하... 다행이다...."

초조함에 살짝 떨리던 다리도 이제는 나아졌다. 다시 땅을 박차고, 앞을 향해 나아간다.
익숙하지 않은 위치더라도, 어차피 단거리야. 이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달리면...

//나니와 눈에 흙들어간게 다행이라고 하는 것 아님 절대 아님./..ㅠㅠㅠㅠ쓰고나니 이상하잖아 으아아악

“이거 우연이네요. 둘 다 우정 초코이긴 하지만, 저도 미스터 시라기와, 메이사양에게 줬는데.”

　아, 맞다. 일단은 스트라토도, 프러시안이었다.
다이고의 이야기가 나올지는 예상 못했기 때문에, 레이니・왈츠는 질끈질끈 쑤셔오는 머리 때문에 잠시 눈을 감아야만 했다. 정식 계약 초콜릿, 어떻게 해야한담, 정말.

“...미스 니시카타에게서, 들었어요. 이적을 준비중이시라고.”

　면담을 하는 이유라면, 그거겠지. 바쁠만 했다는 의미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이번 년도는, 패스해야할지도요.”

　스트라토의 말에 레이니는 고개를 가로저어 보였다. 아, 그건, 뒤의 이야기다.

“메이사양은 몰라도, 미스터 시라기에게는, 이름도 모르고 초콜릿을 준 거거든요. 서로 통성명도 안 했으면서 주고받은 초콜릿이라니. 완전 바보같아.”

　그러고보니, 스트라토의 이야기를 했을때, 니시카타의 반응을 떠올려본다. 무언가, 충돌이 있었겠지. 그 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

“출발선에서의 문제... 인가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 가끔은, 그게 기분좋은 출발이 되기도 하죠.”

　그러니까, 스트라토가 곧 다른 팀이 되는게, 아쉽다거나 하진 않다. 목표로 하는 풍경은 달라도, 이야기는 나눌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이적할 팀은, 생각해두셨나요.”

// 악! 아악!!! 복붙 실수!!!!

>>531
왜냐면 마사바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자기한테 악의를 가진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고
"누가 자신을 안 좋아할 수 있다" 는 것은 개념적으로만 접한 우마무스메여서
누구든지 들이대고 친구라고 여김

>>536 이건 의외로 원더가 유카타를 못입어서 마리야가 입혀줘야 하는건데...에잉...(???)
그 반대도 맛있을거 같고
크아악

>>527
아
너무 좋은
마침 여름축제도 있으니까 다같이 유카타입자~~
또레나들이 입는거 도와준대~~ 머리도 묶어준대~~(?)

메이사... 논란... 상대 우마무스메에게... 상해를 끼쳐놓고는... 다행이라 발언... 타닥, 탁...(?)

큰일이다
강제 유카타입혀주기맨 되게 생겼다

>>540 헐.........
마사바의 귀여움은
그런 자신감에서 나오는거군하......

메이사도 뭔가 털어드리겠습니다
환상의 질답쇼! 아무거나 물어보십쇼~!

질문 없으면 그냥 쉬고요..(?)

"음.... 우마무스메들의 의견이 모아지질 않는구나."

마사바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한숨을 내쉰다. 이런 중요한 일을 어떻게 쉽게 결정하리.

"나는 다양한 우마무스메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할 터이니 쿠소닝겐은 그저 죽을 날 만을 기다리며 하루 하루 반성하는 마음으로 연명하도록 해."

>>543

>>546
사미다레 vs 마사바

아 게시판 답글쓴다는걸 깜빡하고 있었던ㅋㅋㅋ

메이사는 아마 '지금까지 한 일 모두 자기 입으로 늘어놓고 [이런 쓰레기가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고멘네 엣큥]하는 사죄영상 찍어ㅋㅋ'라고 했을것(??????)

>>549
붕어빵을 반으로 갈라서 어느 쪽이 더 맛있냐고 묻는 것 같다고
둘 다 소중한 친구이니 한쪽만 고를 수 없다고 답할겁니다

아
우마무스메가 아니라 답글을 못써서 아쉽다

>>552
우마무스메 한 명을 매수해서
아이디를 사서
접속하시오
(?)

[에- 쿠소닝겐 인정한거야? 초 우케루-ww]

[사죄로 골판지로 잘못한거 등과 배에다 보이게 적어놓고 3600 미터 달리기는 어때-?www]

-갸루무스메

아 그리고
유카타 관련해서 덧붙이자면
입혀준다고 했더니 싫다면서 툴툴대는 것도 좋습니다
입혀주긴 했는데 엉망으로 입혀서 역으로 혼나는 것도 좋아

그냥 다 좋으니까 이런 시츄 생길거라고 누가 확언좀 해주세요 저 못참겠어요

>>546 메이사의 귀여움은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553 우선 다른 무스메들이 쓰게 하는게???

situplay>1596493065>522
레이니는 둘 다 아무렇지도 않슴다
근데 벌레는 안 좋아하는 편이라 벌레가 깝툭튀 하는건... 쬐끔 싫어하긴 함다...

>>523 반응 재밌어.. 😗

>>555
저도 잘 모르겠는.... 음이온처럼 어디서 나오나?(???)
는 농담이고 여러분이 귀엽게 봐주셔서 그런 것이 아닐가요... 귀엽다귀엽다 하면 진짜 귀여워지거든요(??)
아무튼 귀엽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 메이사 시트 짤때
아 메스가키짓 하다 선넘어서 막 그 막 욕먹고 분쟁스레가고 그러면 어카지 따흐흑ㅠㅠㅠ했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귀엽게 봐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아 이건 좀;;하면 바로 언제라도 말씀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읍니다

그걸 왜 의견을 모아!

"반성할 거 없거든."

잘못한 게 없으니까!!
아무튼간에 코우는 슬그머니 자기 자리에 앉는다.

"이제 볼일 없으면 얼른 가."

situplay>1596493065>522
갑툭튀에 취약합니다

situplay>1596493065>522
아무래도 갑툭튀는 예상치 못한 것이기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긴 함미다 이게 약하다는건가?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에서 오는 압박감은 의외로 잘 느끼는 편, 압박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마구 굴립니다, 잘 굴러가는지는 몰?루

>>555 유감 레이니는 유카타가 아니라 호몬기 입어서(?)

>>563 마따끄! 그럼 호몬기를 입히면 되지!
내가 어! 내 입으로 어! 레이니 머리 장식 걸어주고 싶다고 하면 어!
어떻게 되겠어!

떼잉...

situplay>1596493065>522
메이사는 갑툭튀에도 압박감에도 약한 편입니다
아직 승부복(초안 30번째 갈아엎는중)을 못 올려서 다들 모르시겠지만
메이사 승부복에는 섀도우롤이 들어가거든요...
달릴 때 자기 그림자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는 갑툭튀 너무 무서워하는 아이구요

압박감은.. 모의 레이스에서 간간히 묘사하지만
메이사가 추입인 이유는 도주, 선행 등의 전방 각질, 심지어 선입처럼 후방이어도 조금 앞서서 뛰는 작전으로 가면 뒤쪽에서 추격하는 압박감을 못이기고 초조해하기 때문에 아예 맨 뒤쪽을 고른 것입니다
맞습니다 압박감에도 약합니다

이런 멘탈로 레이스 어케 뛰냐고요?
저도.. 몰라요...(?????)

situplay>1596493065>522
분위기 압박에는 상당히 강한편입미다.
자아가 강한 타입이다보니 딱히 분위기를 읽지 않기도 하니까!!!
되려 갑툭튀에는 맥을 못 추립니다.
쫄보뇨속

"....미즈호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고도 반성할게 없다니......"

"밤길 조심해 야나기하라."

마사바는 죽은 눈으로 코우를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대도시랑 다르게 여기는 경찰도 구급차도 오는데 1시간이야."

문을 활짝 열어놓고 나가는 우마무스메 마사바 콩코드. 야나기하라씨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막레야!

(두렵다)
수과씀다

situplay>1596493065>522

마사바는 둘 다 강해. 바보 멍청이라 무서울게 없음.

>>564 어르신 진정하십쇼!!!!

드디어 혼파망 마사바 일상이 끝나다

이렇게 된 이상
코우와도 얼른 친해져서 코우가 납치당하지 않게 노력해야(?)

도와줘...우마그린...(?)

>>532
자신을 트레이너라고 종업원이 추측하자, 마리야는 그제서야 무의식에서 빠져나와
아차하면서, 눈앞에 상대에게 곧바로 실례를 저질렀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그렇습니다만. 습관인지라...실례했습니다."

고개를 숙이며 조심스레 사과한다.
너무 주변을 신경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오해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자신이기에 오해를 풀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행동이였다.
특히나 트레이너로서 안좋은 구설수라도 흐르게 된다면, 자신이나 담당인 우마무스메에게도
필시 안좋은 영향이 가게 될테니까 말이다.

그런데, 자신이 트레이너라는 걸 눈치챈 것은 어째서일까? 단순히 종업원이
그러한 사람을 많이 봤기에 그런 추측을 한 걸 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마리야는
눈앞의 우마무스메가 생판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무척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트레이너들이라면 알 수 있는 훈련을 받지 않은 우마무스메와 훈련을 받는 우마무스메의 차이랄까.

"혹시, 츠나센 학원 출신의."
//초면인데 익숙함...

도주마는 뒤에서 오는 압박을 이겨내야하기 때문에 멘탈이 튼튼하거나
흐에엥 압박 싫어어어하고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야 하는 겁쟁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진짜일까

답레
기다리는 동안
질문 받음 팻말
세워놓기

>>572>>573 둘의 일상을 적극 추진하는 바임

>>575 확실히 마군에서 힘을 못 쓰는 경우 도주를 많이 선택하는 건 사실인 것 같더라구요
추월 당하면 바로 의욕 잃고 실속하는 애들도 많으니까...

>>537 메이사 프로키온

달리면서 눈에서 흙을 털어내기에는 균형이 무너진다. 속도는 늦출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쪽 떠진 눈으로 보이는 메이사는, 벌써 저만큼 멀어졌다. 한 3초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저만큼.하지만, 폭주해서 둘다 넘어진 것보다야 훨씬 낫다. 그래, 저게 내가 메이사를 강적이라 생각한 이유지. 빠르다. 빠르다. 너무 빠르다.

속도를 늦추느라, 체력은 거의 소진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할 수는 없어. 당신이 저만큼 빛나고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판단 미스, 그리고, 개선해 나가야 할 점. 이거, 한방 먹었네. 너무 몰아가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너무 가까워지고 있었어. 그래도... 아직, 아직 끝나지 않았어.

너에게, 좋은 승부라는 말을 듣고 싶어. 그렇다면...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잖아. 본 레이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다시 레이스를 해 주지는 않는다고. 현재 차는 6마신... 아니, 8 마신인가. 역시 눈 하나가 안 보이니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잘 가늠이 되지 않아. 하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어.

>>573
>>577

좋은 생각이라고 보지만 지금 당장은 우마그린이 부상자인걸(?)

>>580 아무튼 친해지는 걸 추진하는 desu

>>578 스즈카가 이상한거긴 해...

레이니는 나니와 어떻게 생각하나요(?)

>>576 마사바 콩코드에 대한 생각

마군을 어려워하면 도주 아니면 추입이라 하죠- 그래서 나니와도 추입인것(?)

>>576 다이레이, 다이몬다, 유키레이 주식에 대한 생각

답레 쓰다가 문득 키 차이 나는 게 어떤 느낌일까 한번 살펴봤는데
우아아아아..

>>583 위키를 세트하고 턴 종료
>>584 마주의 생각 : 엉뚱해
하지만
귀여워
친해지고 싶어어어엇!!!!
레이니의 생각 : "이상한 우마무스메..."

나니와는 천사가 맞다... 작고 귀여운...

>>570 벌써 약먹을 시간이 된 건가...(먼산)

>>576 레이니는 남에게 다이고 험담(?)을 하는 편이 좋은가요 험담(?)을 듣는 편이 좋은가요
써놓고 보니 뭔가 이상하네
그래도 궁금하니까 물어볼래
험담이든 뭐든 다른 사람 입에서 다이고랑 엮인 일이 많이 나오면 어떤 느낌인가요?

wwww 이거 소문나면 나니와 진짜 하늘을 나는 우마무스메라고 착각계 가능한wwwwww

>>587 두려워요

>>588 일상 한번만 하면 당신도 마사바의 친구

>>588 >>589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나니와를 볼때마다
야자와 니코가 생각나.... 😭

>>586 다이레이 : 왜 다들 이 주식을 사는거죠?????
다이몬다 : 전 사랑에 있어 성별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키레이 : 우선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

야자와니코 우째서야

"아하하~ 괜찮아요. 츠나지엔 트레이너들이 많으니까. 익숙하다면 익숙하달까."

어렸을 때 단골손님 중 하나가 '메이쨩 크면 우리 팀 들어와~'라고 했던 적도 있고. 아, 물론 그거 농담이었으니까. 무엇보다 내가 츠나센 들어갈쯤 되니까 그 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말이야.
고개까지 숙이는 손님에게 손사레를 치며 고개를 저었다. 뭐 그 정도 본 거가지고.. 어디서는 다리도 막 갑자기 만진다고 하더만. 물론 그러면 가차없이 차버릴거지만.

"아- 맞아요. 에, 손님도 혹시? 츠나센 소속 트레이너??"
"학교에선 마주친 적 없던 것 같은데.. 하긴, 이와시캔 대비한다고 교실-트랙-집만 반복하고 있어서 그런가?"

메이사 택시를 운영할때도 본 기억은 없는데.. 하긴, 택시일땐 우마그린을 안 떨어트리려고 집중하느라 다른데 신경 못 쓰긴해.
아무튼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한다. 음- 자기소개 타임인가.

"메이사에요, 메이사 프로키온. 팀 프러시안 소속."
"담당은 니시카타 트레이너-지만, 난 의외로 덤같은 존재랄까."

>>591 롱캣처럼 들린 나니와......

>>590 험담은 의외로(?) 둘 다 싫어함다
다이고 앞에서 레이니가 툴툴거리는건
다이고 앞이니까 그러는거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랑 친해보여도 어짜피 다이고는 자기 옆에 있어줄거니(???) 별 신경 안 씀다

>>598 이미 마사바가 한www

벌어진다. 거리가 벌어진다. 뒤에서 들리던 발소리는 멀어지고, 나는 더 앞으로 나아간다.
결승선을 향해 달린다. 뒤를 돌아볼 여유는- 아쉽게도 없었다. 한 순간의 실수는 실속으로 이어지고, 특히 이런 전방에서의 실수는 잘못하면 후속 마군과의 사고로도 이어진다.
우리의 레이스는, 시속 60km를 웃도는 속도로 달리는 레이스. 작은 실수가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그나저나, 분명 단거리인데... 그것도 이제야 중반을 지난 느낌인데 실속을 하다니.
나니와, 스태미나 너무 없는 거 아니야...? 아니, 그만두자. 지금은 레이스에 집중해야지.
봐봐,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다시 쫓아오고 있어. 아아, 다시 압박감이 살아난다. 초조해진다. 이를 악물고 달리지만, 역시 여기서 더 가속하는 건 한계인가...

>>576
메이사가 '우리 친구지?'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주나요(???)

>>599
오 귀중한 정보
트레이너 수첩에 적어둘게요(?)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보겠읍니다 다이고랑 둘이 있을 때만 툴툴거린다- 로 이해를 했는데, 맞슴미까?

그리고
좀 더 질문을 주시면 제가 좋아합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것보다 질문 받다보면 막 아무거나 생각나고 그러거든요(?)

헉
저 갑자기 떠올랐는데

어둠전골(야미나베)를 한다면 여러분의 캐릭터가 들고올만한 재료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메이사는 비장의 양념장(라고 쓰고 민트소스라고 적힌 병)를 들고 옵니다
야미나베 국물내는데 쓸 것

>>602 "그런가요."
"네, 그런걸로."
아직까지는 이런 드라이한 반응일듯여...

>>603 레이니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툴툴거리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한 10정도로 툴툴거리면
다이고한테는 100정도로 툴툴거리는
그런 차이...

다들 고양이파인지 강아지파인지 빨리 ㄱㄱ

야미나베를 만드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냄비
제공

>>604 마사바는 몸만 갑니다

>>605
크윽 어떻게해야 친구가 될 수 있는거지.....

근데 '그런걸로'라고 대답했으니까 메이사가 멋대로 친구다~ 아메쨩이다~하면서
하야나미에도 끌고가고 모의 레이스도 하자고 하고 할지도.. 아니 해야지(?)

그리고 메이사는 강아지파입니다
같이 달릴 수 있어서 개꿀잼이라는듯(????)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마사바. 언그레이. 다이고. 미즈호.
내가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레이스에서 이기지 못하는 나는 가치가 없어서,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않고.
그렇게 잊혀져서 사라질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게 아니라고 했다. 내가 상처받는것을 걱정하고, 상처를 주었음에도 내게 전력으로 부딪혀왔다.
사실 나도, 그런게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다. 매일이 불안하다.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걱정돼. 후회할거야. 지금 이 순간, 너를 이렇게 그냥 보내서-”

“상처받는 널 가만히 내버려둔다면.”

“그러니까, 보내지 않을거야...“

옆에 있을게.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 한 번에 믿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 나도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이런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트레이너가, 옆에 있다는게. 레이스를 위해서 많은 것을 버려왔어. 레이스를 위해서 많은것을 포기해왔어.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레이스의 경치 속에서,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던 것도 있었어. 나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미안해서.“

”그리고, 네가 걱정되어서.“

”나를 닮은 네가.“

”그리고, 나를 닮지 않은 네가...“

천천히, 또박 또박 말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나는 너에게 나의 진심을 전한다. 네가 가방에서 나이프를 꺼내어 테이블에 돌려두는것을, 눈물 젖어 흐려진 시야로 간신히 바라보며.

“그래, 알고 있어.”

“레이니 왈츠.”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른다. 어쩌면 또 다시 나는 네게 싸움을 걸 지도 모른다. 너는 지금과 똑같이 반응하며, 마음껏 치던 죽이던 하라고 할 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널 울면서 잡겠지.
그 일의 반복 끝에,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서 더이상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결말.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그런 건 레이스의 두려움과 같을 뿐이란 걸. 레이스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잖아. 올 커머에서 트윈 터보가, 라이스 샤워를 이길 거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테니까. 이게 포기하지 않는 거라며 1착을 해낸 그 아이를 보면서, 나는 많이 울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직접 보았다.

“너는 정말 나쁜 아이야.”

하지만 그런 아이라도, 괜찮다고 말해주면 안 되는걸까. 나는 미안해, 짧게 속삭이면서 애써 눈물을 참았다. 네가 또 떠나갈까봐 두려워서, 네 소맷자락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잡으려고 하며. 용기를 내어 팔을 뻗었다.

>>604 재료는 무난하게 곤약 들고 올 것 같은데
왜인지 기미 할 것 같은

>>605 무려 10배였던wwwwwwww
오너는 강아지파입니다만
다이고는 고양이 쪽을 좀 더 좋아합니다
고향집에 강아지랑 고양이가 전부 있는데 강아지랑 산책 나갔다 오면 누워서 고양이랑 강아지풀 가지고 놀며 꿀깥은 휴식을

장소제공
냄비제공
몸만 간다

님들 그러다 민트맛 나는 따순 물만 마시다 헤어지겠어요......

wwwwwww민나 모하모하 굿모닝인www 월루하는 와타시를 아무도 막을 수 없는wwwww

유키무라주 어서오시는ㅋㅋㅋㅋㅋ 월루 화이팅인ㅋㅋㅋㅋㅋㅋ

유키무라주 다시 어서오시는wwwwwwwww 월루하는 유키무라주 멋진wwwwwww

다이고 덕분에 민트 물에 삶은 곤약 정도는 먹을 수 있게 된ㅋㅋㅋㅋㅋㅋ

>>605 마사바는 고양이를 더 좋아해!
왜냐면 집에 계속 놀러오는 와일드스트릿캣과 교가을 많이 쌓았기 때문이야 (즉석으로 뭔가 만들어내기)

요 며칠 생각했는데 유키무라도 플러팅이나 꼬시기 실력이 대단해서 하렘왕 선발전에 매우 위협적인듯..

참 다이고 질문하려다 갑자기 야미나베로 새버렸군

>>603
다이고가 화를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 임계점이 궁금한데스(????)
왜 자꾸 이상한 질문만 하냐구요?
메이사주가 좀 취향이 이상함.. 이런 날 받아들여라..(??????)

흠 흠미 마사바주 레스를 보니 또 장난치고 싶은데
.dice 1 10. = 10
1 마사바 하렘에 들어가기
2 다이고 하렘에 들어가기
3 유키무라 하렘에 들어가기
4~10 다갓의 양심

>>603 마사바에 대한 생각
물린 팔에 대한 생각

>>620 우우 다갓 맛알못

.dice 1 10. = 2
1 마사바 하렘에 들어가기
2 다이고 하렘에 들어가기
3 유키무라 하렘에 들어가기
4~10 다갓의 양심

다갓님 레이니가 고늑인게 좋으신건가요
.dice 1 2. = 2
ㅇㅇ / ㄴㄴ

뎃

진정한 상장주식 보유자는 이 상황을 그저 관망할 뿐이다....

situplay>1596951066>535

정말. 그런 사람들을 눈앞에 두었으면 혼내주었을 텐데. 외부에서 온 이들에게 으레 향하고 마는 그 시선이, 배척으로 이어진다면 그것만큼 화나는 것도 없는 것이라. 스멀스멀 마음에 끼던 먹구름은 당신의 그런 미소에는 물러간다. 제 앞에서는 뭐든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 자신의 부르자 의자 조절장치를 만지다 말고 시선을 들어 당신을 본다. 눈을 가느다랗게 휘며 웃는다.

"재미없는 농담이었지. 미안."

하고선 마미레, 레그 프레스의 의자를 조금 앞으로 당겨보고서 굽혔던 무릎을 피며 손뼉을 친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당신을 본다.

"이거 조절 장치가 있으니까. 의자를 좀 앞으로 당기고 각도를 조절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

한 번 다시 앉아볼래? 불편하면 각도를 좀 더 조절하고. 덧붙여 말하고서는 팔짱 낀 채 말끄러미 당신을 본다.

>>623 이쁜 사랑 하세요

>>628
왜 남의 일처럼 얘기하시죠
다이레이 주식이 이렇게 쌓여있는데

>>623 다이메이는 진짜야!!!!!!

>>624 여고생에게 어울리는 것은 멘헤라지뢰계트위터가 아니고 밝은 햇살과 친구들이다!!!!!!!!!!!!!

>>600 우우우 선수 뺐겼어 😗
그럼 무릎에 앉히기 첫번째는.... 내가 (?)

유키무라주 어서 와 👋

>>619
과연 어느정도가 한계일까????
기본적으로 단순히 놀리는 것으론 열받아 소리치는 건 못 들을 것
물론 학생 시절엔 좀 잘 끓었슴미다만은
으음 이미 아~~~~~~~~까 농담식으로 얘기하긴 했지만, 꽤 친한 관계를 맺은 사람 쪽이 모욕적인 언사를 당했을 때가 좀 더 화를 낼 확률이 높다!
히다이가 어느정도 정확히 본 부분이 있는 것이, 본인은 까라면 까는 성격인 반면에 다른 사람에게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화나는 성향입니다

이런 질문 좋아요 캐릭터 정립도 되고

>>614-615 wwwwwwwwwwwwww응원과 칭찬 감사한wwwww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wwwwww

wwwwwwwwww어둠전골이라니 쵸 야베한wwwwwwww 민트 냄새를 맡으면 유키무라가 "불닭 소스" 를 넣어서 중화시키려 할지도 모르는www 끔찍한 혼종인wwwwwww

유키무라는 멈머이 파다
왜냐면 와따시가 멈머이파기 때문이다(?)
포메라니안 참을수 없는wwwwwwwwwwww

>>618 wwwwwwwwwww코이츠 무슨 소리인wwwwwwwww

>>620 wwwwwwwwwwwwwwww

다갓 진짜 양심에 찔려서 그러신가요?

.dice 1 6. = 5

1 아니
2 어
3 그런 척 하는거지 인석아
4 몰?루
5 내겐 큰 그림이 있다
6 혼돈... 캐오스....

그... 그럼 히다이한테 매수각희짓 하는거 들키면 하렘에서 추방당하는..?(??????)

몬다이고 주식 매수합니다

그리고
다이고 앞에서 제3자에게 욕을 먹었을 때 다이고 반응을 보는 걸로
친밀도 판별이 가능한건가 하는
가히 악마적 발상을 해버린
나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습니다.....

>>629 아아아아아안보여요 안보여 안들려 아아아아아
>>630 레이니 의외로 멘헤라 지뢰계 트위터 같은거 안 함다!!!!!

>>539


"그건 또 기연이군요. 서로 이름도 모르는 사이에 초콜릿을 나눠줬다니."

입부소식이 들려온것도 그쯤이었던가. 사람끼리의 만남은 정말로 알수없는 일들 뿐인걸지도 모른다.
나와 트레이너 니시카타의 만남도 그런 기연에 가까운 일이었고. 임시입부라는 조금 꼬인 매듭이기도 했지만.

"내기라는 조건이 아니였다면 남는 IF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즉흥적인 입부가 갈등을 만들었으니까. 이적할쯤엔 확실하게 정리해두고 갈생각입니다."

이적할 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짓지 못했다.
확실하게 정해두는건 트레이너들을 모두 만나는 것과 클래식 첫출전이 끝났을때. 두가지가 충족된 이후일것이다.

"네거티브. 아직 정하지못했습니다."

>>621
볼 때마다 물린 상처가 아려온다(?)
ㅋㅋㅋ농담이고 이 정도는 아닌데 조금 선이 애매한 아이?
분명 뭔가 나쁜 아이는 아닌 거 같은데 ㅁ뭔가 기준이 희박한 느낌이 들고 아무튼 컨트롤이 잘 안 되니까 다소 긴장하게 되는
일단 물림 사고로 인해 맹마 인상은 붙었습니다만은

>>634 ???????애초에 하렘이 어디있는wwwwwwwww
따끔하게 혼내줄 가능성은 있읍니다 사실 어떻게 혼낼지는 생각 안해봤음(?)

>>601 메이사 프로키온

천천히, 페이스를 올린다. 괜찮아. 아직 할수 있어. 8마신이지만... 아직, 속력은 낼수 있어.

7마신... 6마신... 5마신. 천천히, 따라붙고는...

따라붙고는, 있지만...

"후우... 후우...!"

마지막 코너, 그리고 최종직선을 향해가는 레이스. 1200 미터는, 8마신의 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리고, 슬립스트림으로 온존한 체력은, 방금의 스퍼트로 바닥을 향해 있는 반면... 아마 메이사는 아직 쌩쌩하겠지. 이건 온전히 자신의 탓이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잖아. 포기하며, 무리라 하며, 들어가기에는, 아니잖아. 체력은 전면소진. 정말로, 근성 싸움.

wwwwwwwwww다갓은 큰 그림이 있는wwwwww

wwwww코이츠땃쥐wwwwwwwwww

>>630 인정 우리애기들(?) 행복해야해....wwwwwww

>>631 우우 퀸쨩 나도 무릎에 앉혀줘(????)

다이고한테 따끔하게 혼나면서 매수각희가 아닌 하와와가 되어버리는 메이사...
아... 좀 맛있을지도...(????)

>>636
첨언하자면 화가 난다고 해서 막 소리지르고 그러는 건 아니고
당한 사람 쪽에서 그렇게 하는 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직접 말은 안하더라도
솔직히 다이고 인상은 그다지 부드럽지 않거든요
일단 안 웃고 있을 테니까 좀 무섭지 않을까? 희망사항입니다만

하와와.... 메이사쟝 사실 오니쨩(=다이고)의 관심을 받고 싶었을 뿐인것이야요......

>>644 내기에서 져서 오니쨩은커녕 오지상이 된 desu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윾끼무우라도 질문 받는wwwww 편하게 말씀주시면 굉장히 감사한www

>>636 wwwwwwwwwww코이츠wwwwww
하지만 와따시도 궁금한(????)

>>637 wwwwwwwwwwwwwwwww반응이 너무 카와이한wwwwwwwww

>>642 메이사주에게 "맛잘알" 의 칭호를 선사하는wwwwww

>>644 wwwwwwwwwwwwwwwwwwwww

오늘의 고민 : 하등종족인 히토미미가 우마무스메를 훈계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사실 우마무스메들은 히토미미를 봐주고 있을 뿐인데........

다이고는.... 아죠씨야.....

하지만 몬다이도 다이고도 카와이하니 아죠씨라도 괜찮지 않을까?wwwwwwwwwwwww

최종직선, 다른 작전을 써서 그런가 최종 스퍼트를 내야하는 다리가 생각보다 무겁다.
하지만 못하는 건 또 아니지. 단거리니까 체력은 꽤 남아있다. 보폭을 늘리고, 더트를 파고들어 차내듯이. 나간다, 나간다. 앞을 향해서-

그렇게 결승선을 통과한다. 1200m를 조금 넘겨, 천천히 속도를 줄이면서 크게 숨을 들이쉰다.
터질 것 같은 폐가 진정되고 나서야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결승선 쪽을 바라본다. 나니와는, 어떻게 됐지? 누가 먼저 들어온거지?

"하아... 하.... 아... 단거리도 꽤, 지치네에...."

레이스로 인한 흥분은 '한번만 더!'를 외치고 있었지만, 이걸 또 하면 명백하게 오버 트레이닝일지도...

유키무라상 유키무라상 큰일남 >>371 (?)

>>648 가능하다는 것을 미즈호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musume

>>641 얼마든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메이사... 상대가 정색만 해도 조금 쫄아버리는 것이야요..
히다이가 갑자기 몸 벌떡 일으키기만 해도 놀랐는걸...

하지만 그치만 하다가 결국 압박감 못이기고
흐어어엉 제성해여어어어하는 메이사 보고싶다(?????)

>>597
...니시카타. 그 성씨를 사용하는 트레이너라면 학원에 단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과연, 기시감이라는 건 단순히 그녀가 훈련된 우마무스메라서 그런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그녀의 팀원이라는걸 눈치챘던 걸지도...

'메이사 프로키온...이름을 들으니 알것 같기도.'

원더와 같은 추입 스테이어. 자신이 알고 있는 피부가 탄 학생보다는
체구가 크지만, 그럼에도 평균적으로 봤을 때 작은 몸을 가졌다.
추입을 선택하는 이유는 두가지다.
첫번째는 어쩔 수 없이 몸싸움이 약하여 추입이나 도주를 택하는 것.
두번째는 압도적인 스퍼트력을 가지고 있어서 택하는 것.

'전자일지 후자일지는 앞으로의 클래식 시즌에서 지켜봐야겠지.'

필시, 원더와 마주칠 일이 생기겠지.
그렇다면 자신은 그녀를 이겨야 할 것이다.

"담당을 덤이라고 생각하는 트레이너같은 건 없습니다."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그리 말한다.
자신도 미즈호가 그녀를 덤이라고 생각할꺼라곤 여기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과 추구하는 이념이 다를지 언정. 우마무스메에게 소홀한 트레이너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기에.
//리스펙트~

situplay>1596950072>61 12금 스레로 상판의 응애화에 앞장서고 있는 캡틴 등장이올시다

>>654 허졉♥ 우마무스메의 수치♥

>>656 진짜 애기가 되어버리고 만 캡틴

>>627 도로마미레 퀸

"그거 가꼬 몇번을 곤혹에 빠졌응게... 하아. 무릎에 앉는거보다 저짜 매트를 들고 오겄제, 그게 된다므는..."

무릎위에 앉는다고 자신의 트레이닝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곤란한듯 살짝 웃어넘기는 그녀였다.

"아, 거 있었나... 복잡은 구조였구마... 고마우이."

자신도 고개를 숙여서 확인을 하고, 엄지를 들어 내민다.

"...어, 훨 나슨디... 미안허이, 이거 실제로 사용하는거는 내도 처음이라가꼬..."

사실 시설이 있다는 것은 전에 들었지만, 자신은 재활로 바빴기에 이곳에 실제로 와서 시도하는 것은, 특히 레그 프레스를 시도하는 것은 처음이였다. 무게추는 한 30으로, 가볍게 하려는 생각이였다. 아마 너무 가볍다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은 자신의 다리 특성상 위험할 수 있었기에.

모하모하☆

캡틴이 생각하기에도 스탯 투자 순서는 SPD > STA가 맞아
하지만 여름~가을 사이만 되어도 SPD의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지겠지...

그래서 무스메들
출주 등록은 하셨는가?

캡하캡하~
응애
우리 스레는 응애야 응애

>>657 크윽ㅋㅋㅋㅋ 괜찮아 다음날이면 다시 매수각희 될거니까...

>>661 하긴 했는데
스피드가 부족할거 같아서 걱정인
단거리니까 역시 스피드에 좀 더 넣을 걸 그랬나

>>663 아아..... 미즈호 스쿨미즈 인형을 사는 미래가 보인다.....

>>638
“기연인가요. 기연...”

　꼬이고 꼬인 관계지만, 결국 매듭은 풀렸다. 함께 있어주기로, 약속했다. 이제 그걸로 괜찮다. 괜찮... 다... 괜찮... 나?

“한 번 갈등이 생겼다라, 그러면 두 번째 팀은, 더더욱 신중하게 정하는게 좋겠죠.”

　많은 고민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타이밍도, 분명 있다. 지금이 스트라토에겐, 그 시기겠지. 레이니・왈츠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쪼록, 매끄럽게 잘 정리가 되길 바래요.”

　스트라토・엑세서라면, 분명, 아까 프라모델을 치운것과 같이, 깔끔하고 매끄럽게 꼬인 매듭을 정리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 기분이 들어서, 괜한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 졸... 졸려요...

내일은
출근은 해도 시간이 많은 날
출근해서 노는날이니까... 오늘보다 더 강한 짱룡이 되겠어요

>>648 우마무스메와 하또미미는 총기를 들어야 비로소 대등해진다(맞을지도 모름)

>>651 wwwwwwwww님아wwwwwwwwww
우리 주식 떡상해버리는?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

사실 언그레이가 건네준 진심 도전장 쵸코는 진짜 진심 쵸코였고....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언그레이는.... 그리고 사실 유키무라의 진심은...

[더 보시려면 당근 결제가 필요한 문서입니다]
[더보기]

>>653 우효~~~~~~~wwwwwww 쵸 신나는wwwwwww 무릎 위라니 디지땅 너무 존귀한 영광이라 폭사하는wwwwwwww

>>654 하 미치게 맛있다
님아님아 레이니쨩에게 싸움걸듯 덤비면 어떤 반응인지 궁금한wwwwwwwwwwww 말씀하신대로 흐에엑 하면서 울어버리는?wwwww

>>656 wwwwwwwwwww하지만 캡틴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wwwww

>>666 코이츠 출근하는wwwwwwwwww 불쌍한wwwwwwww 근데 아타시쟝도 알바가는wwwwwwww 초 불쌍한wwwwwwww

"그럴까요. 뭐, 사실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 쪽이라 아무래도."

마-사바가 제안하지 않았다면 아마,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을 사이니. 일단 담당이고 또레나라고 부르고 있고, 지시는 따르고 있긴 하지만..

"뭐, 트레이너가 말한다면 그게 맞는거겠죠."

같은 트레이너가 말하는 거니까, 그게 맞겠지 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기로 했다.
마침 다 됐다는 말에 주방에서 음식을 받아온다. 그렇다. 아무리 봐도 일반 보통이 아닌 사이즈의 접시에 가득 담긴 쇼가야키, 그리고 대접에 담긴 밥, 큰 접시에 담긴 밑반찬.
일반 보통에 우마무스메 기준 곱배기 서비스가 들어간, 스태미나 정식을 카운터석 손님 앞에 놓는다.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스태미나 정식입니다~"
"아, 그래. 그럼 이것도 인연이니까..."

카운터에 두고 있던 초콜릿을 꺼내 옆에 슬그머니 둔다. 마지막 우정 초콜릿. 들어간 내용물은 재첩(껍질 포함)이다.

"찰렌타인데이니까, 서비스입니다~"

왜이럭게 주말출근이 많은데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다들 힘내시는....

>661 STA 부족 😗

>>668 wwwwwww쉬는 날이라는 건 없는wwwwww 직장에 나가는 순간 아무것도 안해도 쉬는 건 아닌wwwwwwwww 너무 불쌍한wwwwwww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철저히 고민한 끝에 결론지을 생각입니다."

수만가지의 갈림길중에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가 없기를 예지하지 못하고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내가 꼬아놓은 것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었으니까.
대화는 거기에서 일단락 된다.

//나도 급한거 있어서 출주넣고 여기서 막레하는걸로 할게.

>>673 오츠데스

유키무라주 답레는 제가 기절 안 하면 드리는wwwwwww

>>650 메이사 프로키온

조금만, 더 속력을 내면 닿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자신은 속력을 유지하는것도 조금 힘에 부치는 반면, 저쪽은 조금씩, 조금씩 더 멀어진다. 5마신에서, 6마신, 7마신...

8마신. 우습게도 좁힌 그 거리만큼 다시금 벌어지며, 한 3초의 시간차이를 내고 언그레이 데이즈가 들어온다. 실질적 대차. 그 한쪽눈은 떠지지를 않는다. 아쉽다. 너무나도 아쉽다.

뭐어, 변명을 할 수야 있다. 하지만, 그 원인은 돌고 돌아 결국 언그레이 자신이였다. 그리고 그렇게 변명해봤자, 자신의 작전이 실패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기에. 들어와서 주저앉고 마는 언그레이였다. 한숨을 쉬고는, 얼굴에 붙은 흙을 털어 내려 한다. 그리고 눈을 뜨자, 조금의 통증이 있다. 눈을 감는게 늦어버린걸까. 그쪽 눈에서만 눈물이 살짝 흐르고, 살짝 충혈되어 있다.

"후우...후우... 후우......."

주저앉아서 눈물을 흘리는 것만 본다면, 분해서 우는 것으로 볼수 있겠지만... 그 분함덕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아니였다. 조금 아쉬운 점이야 있었지만....

"그짜는 다친데 없제...? 너무 바짝 붙어삐사서... 미안테이."

자신 탓을 할 것 같아서, 물병을 하나 집어든다. 일단 응급조치가 먼저야.

situplay>1596493065>522
둘다 약하네요
히키코모리로 오래 지내서 인간의 아우라와 외부 자극 몯 에 취약해진 모습입니다.
다들 현실 경험치를 많이 쌓아서 내성에 투자하는 걸 추천해요.

wwwwwwwwwwww미치겠다 어장에 주말 출근이 가득한wwwww 와따시도 내일 출근이라 어쩐지 슬퍼져버리는wwww

>>674 wwwwww내일 출근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는wwwwwww

히다이주 오하요 굿모닝인www

>>677 유키무라주 앵하 입니다
그쪽은 아침이군요

꺼흐흐흐흑
주말 알바 그만두고 싶어요
주 4일만 하고 살래~~~

난 일 안하고 싶어

히다이주 어서오아요

나도...퇴직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678 일어난지 얼마 안되었으면 아침이 아닐?까? 하는wwwwwwww 우마무스메 세계에 살아버리는wwwwww

와따시도..... 일 안하고 건물주가 되어 불로소득을 누리고싶은.... 평생의 꿈인wwwwwww

갸악 나니와주 답레 쫌 걸릴거같읍니다

근데 지난번 출주 취소한거 스테 100으로 적혀있던 우째서..
스테이어라 110아닌가 기본

괜찮아요- 천천히 쓰셔도 되어요! 나니와쟝이 쓸거 너무 많이 줘서 죄송합니다orz

>>669
시작은 가벼웠다.
그런 이유로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 우마무스메들도 분명 있겠지.
누구나 큰 목표를 가지고 우마무스메로서 달리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자신에게, 우마무스메의 동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그러니 자신에게는 시작하게된 계기는 그리 중요치 않았다.

물론 그러한 생각을 굳이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았다.
지금의 신분은 그저 식객. 그리고 종업권과의 대화일뿐이니.

"...아, 감사합니다."

생각에 잠겨있다보니 주문을 기다리고 있던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뭐지? 이 양은? 분명 보통을 시키지 않았었나?

"저기, 이거 양이 잘못 나온 것 같은...데...?"

곤혹해하면서도, 속사포처럼 이어지는 서비스에 얼떨결에 고개를 숙이고
초콜릿을 받는다.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존댓말을 쓰고 있는 것도 사석이니깐...

제가,,,, 저녁때부터 갑자기 두 취객을 돌봐주는 상황에 처하게 될줄 몰랏습니다....... , .....
이래서 할일은 미리미리 해둬야 하는 건데 난 그걸 몰랐고 크아악 정신이 없어서 출주등록에 '이와시캔'을 깜빡하기까지 했네요.....
으아아악 정신없어

ㅜㅠ 사미다레

지금이라도 사정 설명하고 등록하면...?

앗 아
사미다레주 고생이 많아요...
어어 그래도 레이스 하나밖에 없고??? 괜찮지 않을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주저앉은 나니와였다. 어, 뭐지??? 너무 달려서 힘이 빠진건가??? ...둘 다 선행-혹은 도주에 가까운 느낌으로 달려서 그런가 체력 소진이 심했던거 같긴한데... 저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
걱정되는 마음에 천천히 쭈뼛거리면서 다가가다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자 나니와가 울고 있는 게 보였다. 엑, 진짜!?

"엣, 으에에에 나, 나, 나니와 왜그래 무슨 일이야, 그, 저기..."
"...호, 혹시 다쳤어????"

'혹시 졌다고 우는거임?'하고 물어볼수도 없고, 일단 다쳤냐고 물어보는 쪽이 낫겠다 싶어 그쪽을 고른다. 그러다가 나에게 다친 곳은 없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 난 괜찮아. ...바짝 붙어서, 그, 다쳤어...?"

너무 가까이 붙어서 내가 나니와의 정강이(...)마저 바사삭해버렸나?? 당황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니 발로 뭔가를 찬 기억은 없다. 더트를 힘껏 걷어차긴 했지만.. 그 외의 물체를 찬 감각은 없었고...

"어, 어쩌지.. 양호실 갈래? 아직 열려있을거야, 오후 트레이닝하는 애들도 많으니까...."

/고영이 갑자기 구웨에엑하길래 호다닥 치우고 온.. 아아 이 밤중에 이게 무슨 일이람

사카나 삼관을 노린다면 중요할 수도 있으니까.

악 날렸다 날렸어...

오늘도 출근하는 와타시는
일찍 자러 가볼게요
내일을 즐기려먄 일찍 자야지.... 평일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걸까...

wwwwww사미다레주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 그래도 캡틴에게 잘 말씀드리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ww

wwwww고영이 집사의 숙명인ww 메이사주 고생하신www

다이고주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www 쵸 블랙이라 눈물이 앞을 가리는wwwww

"응? 아~ 서비스, 서비스."

아핫, 또레나랑 우마그린이 보여줬던 반응이랑 비슷하군. 이런 반응이 재밌으니까.. 멈추지 못한다고, 서비스...(?)
히-죽 웃으면서 서비스라고 반복해서 말한다. 서비스니까, 많이 드세요~

"원래 또레나랑, 우마그린..아, 시라기 트레이너가 오면 해주는 건데. 뭐어, 같은 트레이너라고 하니까. 특별히~"

다 못먹으면 남겨도 괜찮아요~ 하고 덧붙이지만, 또레나는 항상 남기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 우마그린은 같이 먹자고까지 했고. 과연, 이 트레이너는 어떻게 하려나.

"아, 그러고 보니 손님은 담당 팀 있나요? 츠나센에서는 이상하게 마주친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다이고주 굿-밤
주말출근 화이팅임다 따흐흑

다이고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앵밤 입니다

메이사의 서비스 서비스~는 귀중하네요 🙂

>>691 메이사 프로키온

숨을 고르면서, 눈의 이물질을 빼내려 한다. 얼굴을 옆으로 하고, 천천히 물을 흘려내며 눈을 깜박인다.

"그, 마이 다친거는 아이이, 걱정말어야... 피는 안나오는 듯 허이..."

목소리가 떨리는 느낌이기에, 괜찮다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해둔다.

"내 탓이여, 내 탓. 흙이, 눈에 튀기가꼬 말이제... 진정하그라."

괜찮은 척을 하는 것은, 익숙했다. 져서 아쉬운 것은 있지만... 이것은 따진다면 자신의 탓인 것은 맞다. 이것은, 생각해둬야겠네. 한 20cm정도 여유를 두고 가는 것이 낫고, 낮은 주법으로 달리는 것은 이 주법으로 달릴때에는 자제하는 것으로...

... 눈이 살짝 흐리다. 이물질은 빠진 것 같은데... 너무 오래 질끈 감은 탓인걸까. 눈은 꽤 빨갈것이다.

"... 양호실, 가보는기 좋기는 하겄구마... 미안허이."

"역시 빠르구마, 메이사..."

wwww메이사 마지 카와이한wwwwww

맞아 히다이주 히다이 담배 뭐피는지 궁금한www 아무래도 일본 국민담배인 럭키 스트라이크라던지 그런거인?www 너무 쵸 TMI 설정을 여쭙나 싶기도 한www

>>699 서비스 서비스~
사실 노린 대사가 맞는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카멜 논필터라던가(???)

잠만 출주 금요일에만 내면 되는거 맞나

나니와주 나니와주
유키무라에게 고백한다고 하셨으니 나중에 더 친해져서 나니와를 팔걸이로 쓰면(?) 어떤 반응인지... 바로 업어치기가 날아오는지(?) 궁금한wwwwwwwwwww

스읍
겨우 정신이 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사태에 대비해 멀티태스킹 능력을 길러두는 걸 잊지 마셔야 해요
훌륭한 스파이 겸 닌자가 되기 위한 필수 덕목이니까여

음... 레이스 관해서는 암튼 캡 오시면 물어봐야겠네여.... 모두 감삼다

"피, 피...는 안나온다니 다행이다..."

눈을 다친건가? 아, 설마....

"뭐가 튀었어? 아, 흙..."

더트 마장에서는 꽤 있는 일. 특히 마군에 끼이면 더 곤란해지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 그때.. 바짝 따라잡혔을 때인가. 내 탓이지만, 그럴 의도는 없었어... 뭐라 해야할지 모를 죄책감에 고개도 꼬리도 귀도 축 내려갔다.

"우우... 미안..."
"...빠른 건 나니와도 빨랐는걸. 일부러 전방 각질로 뛰었는데, 그걸 바짝 따라오니까."
"너무 초조했어, 난 그런 거 좀.. 못 견디거든."

그리고 양호실에 가자는 말에 천천히 손을 내밀었다. 눈을 다쳤으니 보조할 사람이 있는 게 좋겠지.

"가자, 양호실. 같이 갈게."

>>705 팔 꼬집힐 각오는 되어 있능가(?)

사하사하
아앗... 명심하겠읍니다 사미다레주...

곱빼기 서비스 시켜주고 말거는 메이사는 쿠소가키인가...두우렵다

헉
양호실
단 둘이..?

이거 완전 결혼한다는 소리자나.....

>>710
지금은 낯가림 중이라서(?) 매수각희는 숨기고 있긴한데
다음에 츠나센이나 또 가게에서 만나면 존대 사라지고 평어에 엌ㅋㅋㅋㅋㅋ 또 남김ㅋㅋㅋㅋ 허접허접~ 허접 위장~ 힘내라 힘❤️ 다 먹을 때까지 집에 못 가❤️ 해드립니다(?????)

>>711 양호선생님이 급한 일로 자리를 비운 양호실
침대에 누운 나니와
그런 나니와를 보며 조용히 침대 옆에 앉아 커튼을 치는 메이사...

같은 장면은 안 나옵니다

>>706 wwwwwwwww와따시의 쓰담쓰담을 얌전히 받는wwwwww

>>708 wwwwww팔을 꼬집어버리는???? 상상도 못한 반응이라 너무 카와이한wwwwwwwwwwwwww 하... 꼭 보고 싶은 시츄인wwwwww

>>711 (자와자와)(자와자와)

situplay>1596951066>659

"매트는 내가 누워서 자야 하니까 안 돼."

다른 매트도 많을텐데. 그마저도 다 차지하고 잘 생각인 것인지. 단호하다는 듯 어조로 말한 마미레는 엄지를 들어 올리는 당신을 물끄러미 보다 따라 엄지를 치켜든다. 그리고서 자리에 앉았을 당신의 체구에 맞게 조절이 잘 되었을지 지켜보다간 만족스럽다는 표정이 된다. 무게추까지 조절하고서 운동을 하려고 하는 것까지 보고서 몸을 돌린다. 매트 하나를 더 끌고 와 기존에 깔았던 매트 위에 올려두고선, 풀썩 쓰러져 눕는다.

"처음이면 모르니까. 미안할게 뭐 있어."

말을 끝내고선 손으로 입을 가리며 짧게 하품한다. 눕자마자 잠겨오는 눈을 깜빡이며 당신을 보다 말한다.

"나중에 또 만나면 그때 다른 기구 조절하는 방법도 알려줄게. 아니면..... 자고 일어나서도 있다면, 그때나."

>>713 하...아....???? 줘 줘 줘 달라고 달라고 달라고 쁘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wwwwwww허접 위장❤️이라니 코이츠 너무 카와이한wwwwww 얼마나 귀여워질 심산인wwwww

>>713 얼마면 볼수있죠???? 저 급함 쥬얼 당근 우마머니 다 준비됨(?)

>>714 게에에엑샤아아아아악(쓰담에 구마당함)

오늘은 여기까지일 것 같읍니다....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야호

wwwwwwwwwwwwwww어째서 구마인wwwwww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 사미다레주www 좋은 꿈 꾸시길 바라는www

사미다레주 굿밤~ 푹 쉬십셔~

>>701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든 질문이네요...
메비우스 엑스트라 라이트로 바꾼 지 좀 되었단 설정입니다.
그 전에는 역시 럭키네요 😙💨💨

사미다레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늦었지만 자러가는 모두 잘 자 👋

>>707 메이사 프로키온

"그체... 뭐어, 괘아늘끼라. 아마도. 그이 너무 걱정허지는 말고."

사실, 동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준 것도 꽤 되기에, 안심시켜주는 말을 해 줄 수 있었다. 눈에 직격으로 맞아도, 눈을 감았기에, 그리고 불량마장이라 흙튄 것이 진흙같은 느낌의 흙이였기에. 모래사장의 모래였다면, 아직도 아팠겠지.

"미안할 필요는 없으야. 내 탓잉게."

"그거를, 함 노리기는 혔는디... 웃기구마. 만났을때 바로 뒤에 있지 말라 캐놓고는, 내가 그거를 해삔 격이구마."

"뭐어... 그기 전방 각질의 무서븐 점이제. 그거를 즐길 줄 알아야, 전방 각질을 써먹을 수 있을끼라."

눈에 진짜 문제 생깄다므는 내 안대 쓰는기가, 하면서 조금 실없는 농담으로 진지한 느낌을 없애지만, 그 전에 당신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언그레이 데이즈. 이 우마무스메는 당신이 자신이 상대해야할 라이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당신에게 조언을 하는 것이였다.

"어, 고마워야... 한쪽 눈만으로는, 먼지 가까운지가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가꼬..."

늦었나 자러가는 분들 모두 잘자시오

메타는 지난것 같지만 일상을 하기엔 기력이 없고 밤을 새긴해야하니 질문을 좀 받겠소

>>721 wwwwwwwww찾아보니 체인-쏘맨에도 등장하는 담배라는www 쵸 캇코이한www
히다이랑 만나게 되면 유키무라는 의외로 담배냄새 괜찮아 하는 편이라서 (피울 생각은 없음) 무난무난하게 넘어갈것같은ww 친해지게 되면 불도 붙여줄지도 모르는wwwwwww wwwww그러다가 힘조절 실수해서 앗 하고 라이터 망가트리는거 생각하니 너무 웃긴wwwwwwwwww TMI지만 어부 아저씨들이 담배를 많이 피웠기때문에 어릴땐 으악 냄새~ 하면서 싫어하고 끊으라고 아우성쳤지만 끊지 않는 상남자(???) 어부 아죠씨들 덕분에 단련이 되었다는(?) 설정인wwwww

>>722 www미즈호공 시험은 잘 끝나신건지 궁금한www 이제 바쁘지 않으신지?ww

【일기예보】

반갑네들─.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의 닥터 스모모라고 하네.
나는 연구회 기상자문으로서 레이스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날씨」의 예측과 분석을 전담하고 있지.

날씨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날씨는 「맑음」, 「비」, 「눈」 세 종류가 있고...
이에 따라 마장 상태가 「양호」, 「다습」(이상 맑음 한정), 그리고 「불량」, 「포화」(이상 비, 눈 한정)로 나뉘게 된다네.
당연히 양호한 상태보다는 비나 눈이 많이 내려 코스가 질척할 때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속력을 내기도 어려워지는 걸세.
그리고 날씨에 따라 활성화되는 레이스 트레이트도 존재하니, 날씨가 레이스의 향방을 좌우한다는 말씀!

지금은 봄 피리어드 1턴으로, 날씨는 「맑음」으로 고정된다는구먼.
내일은 중요한 첫 번째 대상경주 〈이와시 캔〉이 있는 날! 어디 한 번 기상이 어떨지 예측해 보세나.

---

.dice 1 100. = 56
41~100: 양호(효과 없음)
1~40: 다습(개시 단계에서 STA 2% 감소)

서비스...서비스인가...마치 이것은 도망칠 구석을 아예 막아버리는 것과도 같은 수.
말하자면 오로지 전진만이 답인 상황. 임전무퇴의 자세를 갖출 수밖에 없다...!

"퍼펙트 원더라는 우마무스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 이름은 므두셀라라고 덧붙이며 말한다.
마리야는 곧바로 밥을 먹지않고 잠시 생각을 한다.
인간이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간은 20분.
그렇다면 자신이 식사를 그 순간부터 최대 20분안에 이 많은 양을 해치우듯이 먹어야만 한다.

'힘든 싸움이 되겠어...'

한동안은 자신도 체중 유지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마리야는 그 어느떄보다 진지하게 진지를 잡순다...!!!

>>725 wwwwwwww원더쨩 쵸 캇코이해서 친해지고 싶은wwwwww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한www
우효www 빅-무스메쨩도 스몰-무스메 나니와쨩도(???) 그냥 우마무스메쨩들 다 좋아하는 디지땅인www

"...알았어."

완전히 안심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앞에서 '아니야! 안 괜찮아!'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아마, 날 안심시키려고 하는 걸테니까. 그러니 일단 고개를 끄덕인다.

"아하하... 그렇네. 뒤에서 놀래키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야."
"아- 무리무리. 난 이거 절대 익숙해지지 못해... 역시 난 맨 뒤가 마음이 편해."

이걸 어떻게 즐겨, 무리 무리 절대 무리. 그보다 안대라니. 그걸 써도 출주할 수 있나? 안대를 쓸 정도면 이와시캔은 못 나가는게 아닌지... 아아, 역시 걱정된다.

"근데, 쿠소닝겐도 그렇고 나니와도 그렇고, 라이벌한테 너무 도움을 많이 주잖아~"
"소통은 부족해도, 뭐랄까 그런 점은 또 닮았네."

라이벌의 고민상담을 해준 하또, 그리고 라이벌인데 대상경주를 앞두고 조언해주고 있는 나니와.
다들 진짜... 착하네. 닮았어. 어쩌면 그래서 서로 담당인걸지도 모르겠다.
나니와의 손을 잡으면, 그대로 양호실을 향해 안내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양호실에서 처치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돌아가려고 하겠지. 집까지 보내지 않으면, 안심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적어도 오늘은.

/시간도 늦었으니 이렇게 양호실 갔다가 서로 잘 돌아갔단 느낌으로 막레를 준비해보앗읍니다..
나니와주 수고하셨슴다.. 이것땜에 이와시캔에서 힘들고 그런거 아니겟죠 따흐흑...(???)

【일기예보 결과】

▶ 봄 피리어드 1턴, 이와시 캔

● 날씨: 맑음
● 마장 상태: 양호

---

아침부터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불쾌지수가 낮겠구먼! 경기장의 더트도 잘 다져져서 뛰기 편한 코스가 될 게야.
물론 그렇다고 해서 스태미나 단련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지?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말일세. 핫, 핫, 핫!
그럼 다음 주에 보세나들! 다가올 레이스에서 건투를 빌겠네.

>>715 도로마미레 퀸

"그 매트 전부 쓸끼가..."

어김없이 츳코미는 날아들어왔다. 그러다, 이내 피식 웃고는 운동을 준비하려 한다.

"아, 인자 잘끼가."

고개를 끄덕인다. 자고 싶으면 자두는 것도 좋다면서. 그저 제대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는 듯.

"알려줘서 고마우이. 그라므는 잘 자그래이."

이 곳에서 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한 발언을 하다, 푸흣 웃고는, 몇번 시험을 해본다. 자신이 운동을 할때, 강도 조절을 하는 것은 항상 자신이였기에.

그리고, 운동을 다시금 시작하는 언그레이 데이즈... 아마 도로마미레가 일어난다면, 누군가의 체육복 상의가 도로마미레에게 덮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2시간 이상이 지났다면 언그레이는 떠나있겠지.

//이거 답레로 막레를 해주면 될 듯해!

>>726 코이츠 폐가 니코틴으로 보코보코인wwwwww
어부 아저씨들 이야기 들으면 유키무라 옆에서는 안 필 거 같아요
펴달라고 부탁해도 안 폅니다
😶 "난 달리기 안 하니까 괜찮지만 너는 아니잖아"

고마워요 닥터 스모모!!!

>>729 WWWWWWWWW유키무라쪽이 귀여워서 나야말로 친해지고 싶은 데스웅WWWWWWWWWWWWWW원더는 단순해서 먹을걸로 낚아도 낚이는데스웅

>>731 맑음 양호로군요 감사합니다 닥터 스모모~

가자미 트레잇은 무효가 되어버리는.. 아아 아쉽아쉽

메이사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나니와의 안구는 .dice 1 100. = 54

아아, 이것은 세이프라는 것이다... (사실 1 아니면 영구 부상은 아니라는 다이스였던(?))

막레 확인했어 🤗 체육복 상의라.... 이제 돌려주는 일상을 할 수 있겠네.
중간에 하루 사라지기도 했고, 늙어서 손이 느린 나랑 돌려줘서 고마워~

괜찮아요 괜찮아요-! 첫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마미레주-!

"퍼펙트 원더, 므두셀라인가..."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 모른다. 듣기로는 퍼펙트 원더가 키가 큰 우마무스메라고 하던데. 정말 딱 그 정도만 알고 있어서. 음~ 어떤 아이인지 궁금한데.

"호오..."

지금까지 곱배기 서비스를 받은 트레이너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작전이라도 짜는 걸까? 진지한 시선으로 눈 앞의 음식을 보고 있는 팀 무드셀라의 트레이너.

"그래도 힘들면 진짜로 남겨도 되니까요?"

조금 더 친한 사이였다면 아마 '에~ 남기다니 위장 개허접❤️ 사과해❤️ 축산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한테 [여러분이 열심히 키워서 납품한 식재료를 낭비해서 죄송합니다]하고 사과해❤️' 정도는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이 손님은 처음 왔고, 잘 모르는 사이니까... 그렇게 말할 순 없지.

>>736-737
끼야아아아악...
영구부상이 나왔으면 메이사 도게자 박고 하야나미 평생 이용권으로 사죄하면서 '내가 널 대신해서 삼관을 딸게' 했을지도(???)
농담이고 진짜 다행임니다..... 영구부상이라니 메이사 트라우마 생겨서 더트 마장 못뛰게 되어버리는.....

근데 은근 애꾸눈으로 3착정도 하는 나니와 멋질거 같지 않음...?(?)

wwwwwwwwwwwwwwwwwwww
애꾸나니와의 트로피를 보며 쓰개 웃음짓는 메이사

메이사는 그 어떤 트로피도 얻지 못했다...
같은 루트 주세요

......
생각해보면... 타니노 김렛도 안대자나...
...멋있잖아...?
개멋있는데...?

>>734 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이 씁쓸매운맛은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좋아요(?)

>>735 뭐어, 「가자미」 트레이트는 일단 비나 눈이 와야 쓸모가 있어지지만 말일세. 핫핫핫.
여름-1, 그리고 마구로 기념이 있는 겨울-2에는 날씨가 강제로 비/눈이 되니까 안심하게나.

야식까지 챙겨주는건가 맛있다...맵다... 맛있게 맵다...

닥터 스모모는 왠지 익숙한 타키온이 느껴진다니에...

"자네, 모르모트군이 되지 않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여름엔 내 무대가 되겠어

그보다 출주 명단 중에서 메이사만 스피드 너무 처참ㅋㅋㅋㅋㅋ
하지만 코인이 별로 없었다...기보다 스태랑 스피드에 비슷하게 투자하다보니 그만

wwwwwwww메이사주 나니와주 일상 고생하신wwwwwww 나니와쟝... 고루시처럼 별 일 없이 훌훌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는wwwwww

아리가또 스피드-스모모쨩wwwwwwww

>>733 wwwwwwww역시 간접흡연도 이렇게 위험한wwwww 하지만 마법처럼 유키무라의 폐는 깨끗하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wwwww
wwwwww코이츠 역시 상냥한wwwwwwww 안되겠다 담배필때마다 찾아가서 강제 금연 프로젝트 시작해야만wwww(메스가키 무-브)

>>734 wwwwwwwww칭찬 영광인wwwww
wwww우효 원더쨩 쵸 카와이한wwwwwwwww 맛있는 먹을걸 선물해서 꼭 친해지고 싶은www 원더쨩에게 날아라 날아라 비행기라던지 무릎앉기라던지 망상시츄가 멈추질 않는www 이런 오타쿠라서 죄송한wwwww
wwww근데 어째서 민초 하와이안 불닭 덮밥을 선물하고 싶은지 모르겠는wwwww

>>736-737 wwwwwwww너무 다행인wwwww

아무래도... 하야나미 자유이용권... 준비해야겠지?
각오해라 나니와

김렛나니와라니 코이츠 상당히 캇코이한wwwwwwww

>>748 wwwwwwwwwwwwwww카페쨩까지 있으면 완벽한wwwwwwww

진짜 고루시는 인외인거야... 몇번을 눈 공격을 당했는데 멀쩡한거야...

다스카인가? 한번 눈 찔렸을때 안대 차고 온 것이 애니서 나온거로 기억하고 있슴다

근데 진짜 김렛의 목소리... 노래... 진짜 대박임... 들으세요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비가 오면 진흙탕에서 달릴 수 있어!🤗

맞다. 캡틴. 후발주자 보너스 관련은 아직 미정인걸까?

김렛 가창력은 GOAT지...
영상연의 미즈사키 츠바메랑 성우가 같을 줄은...

>>750 당하는 원더를 생각한데스웅 자기보다 작은 애한테 날아라날아라(겨드랑이에 팔넣기) 무릎앉기(작다)를 당하는 원더... 뭔지 몰라서 그런가 싶은 표정으로 앉은게 생각난 데스웅www 유키무라의 근력을 테스트해주는 데샤앗wwwwww 기에엥에ㅔㄱ 그것은 음식물 쓰레기인 데스으으웅

ㄴ코인을 몽땅 스피드에 투자한 사람

>>749 wwwwwwwwww그래도 금방 코인 모으실수 있는www 와따시도 어떻게 정신차려보니 스피드 70이 되어버린wwwww 이제 부울편한 119 스테에서 1만 올리고 10개 열심히 모아서 리얼 70 찍어버리는www

맞아맞아 원더주 원더주
와따시 부상도 입었겠다 다음 미승리전 출주 포기하고 원더쨩에게 양보할까 싶은데 괜찮으신?www 와따시가 3주차 우승을 노려보는wwwww

>>753-754 wwwwww인정인wwwwww 보통은 다스카쨩처럼 되어버리는www 하지만 그게 진짜 고루시다워서 놀라운wwwww
고루시는 그 팬만화에서 황금세대 레이스 보고 누구맘대로 황금이라는 말을 쓰는거냐앗!!!! 보여주마 이몸의 진심 달리기! 라고 해놓고 의욕없어서 18착해버린 팬만화가 있었는데 너무 웃겼던wwwwwww

wwwwwwwww김렛 노래 영업이라니 와따시도 영업하는.... 님들 달맞이꽃 들어주십쇼.... 더블제타 스승의 노래도 들어주십쇼.....

자기 전에 잠깐 확인했더니 71부터는 토큰 소모량 다르다는 걸 깜빡하는 실수도 저질러버린wwwwww
수정했습니다 캡.....

그리고 진짜로 굿 바 이 !

>>757 wwwwwwwwwwww마지카와이한wwwwwwww 날아라 날아라 했는데 발이 땅에 질질 끌리는 모먼트가 최고인wwwwwwwwwww 너무 카와이한www
wwwwwwwwwwww미치겠다 꼭 선물하고 싶어져버린wwwww

>>758 wwwww코이츠 너무 빠른wwwwww

메이사도 스피드는 70인데 나니와랑 스트라토의 스피드가 너무 무시무시한ㅋㅋㅋ 절대 못이기는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지능떡상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ㅋㅋㅋㅋㅋ

사미다레주 굿밤인ㅋㅋㅋ

>>78 이게 그 선두의 경치인가 뭔가구먼유(?)

>>761 끌리다가 이게 뭐냐는 얼굴로 키무라를 역으로 들어올리고 싶은데스웅wwwww

>>740
아마도, 모르는 눈치겠지.
주니어때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이번 클래식 시즌 첫 레이스에선
레이니 왈츠에게 존재감을 빼앗겼으니까.
괜찮다. 지금은 모르더라도 「앞으로 알게 될테니까」

"...잘 먹겠습니다."

심기일전의 자세로, 마리야는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반복적으로 먹다보면 질릴 수밖에 없다.
여기서, 중간 중간 반찬을 아주 조금씩 먹는 것으로 입안에 다양한 충족감을 채워준다.
이것으로 물리지 않고 메인을 문제없이 섭취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은 식사를 할땐 최대한 피해야 한다. 목이 맥히게 되는 것은
음식을 너무 허겁저겁 먹게 됬을 때인데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물을 마시게 되고,
또한 시간이 지체된다.

그렇다면 너무 빠른 속도로 먹지안되, 제한시간인 20분안에 전부 해치우는 것이 중요하다.
역시 이 싸움...쉽지않다...!

.dice 1 100. = 50
70이상일시 완식.
//메이사가 양심은 있어서 특은 안했네...

스트라토 : 대도주하겠다
선언

사미다레주 리얼 오야스미 오야스미인wwww

>>762 wwwwwwwwwww와따시도 너무 두려운wwwwww 레이스 이길 수 있을까??????
와따시는 다갓에게 모든 걸 맡겨버리는wwwwww 하지만 메이사라면 해낼수 있을거라고 믿고있는wwww

사미다레주 잘자는 데스웅

마리야...완주 실패한거야...?

마리야도 원더의 위장특훈이 필요한ㅋㅋㅋㅋㅋㅋㅋ

히토미미의 위장은 여기까지인가보오...대충 완식하지 못해 테이블에 쓰러진 마리야를 상상해주시면ㅋㅋㅋㅋㅋㅋ

>>764 wwwwwwwwwwww아니 키무라라니 갑자기 야쿠자 이름같아진wwwwww 등에 용이 세마리정도 살고 있을것같은wwwwwwww
wwww하 역으로 들어지는 시츄 맛있다 맛있어 코이츠 상당히 미식에 재능이 있는wwww

마리야 그래도 50이면 상당히 많이 먹은wwwww 대단한wwwwww

>>766 wwwwww코이츠 트윈 터보 그자체가 되어버리는wwwwwww

나니와, 아마도 스트라토 츠이떼꾸 할 예정

힘든 하루였다... 웹박수 오픈 전에 한마디
최근 주식시장이 과열되면서 Shipping 관련 지적이 들어왔어요
캡틴이 전에도 말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플래그가 이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캐릭터의 연애 관계 언급을 하는 건 선점, 나아가서는 편파로 이어집니다

캡틴의 망상은 연애 수준으로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서 할 말 없지만...
앞으로는 당사자가 언급 OK 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련 언급을 되도록 살살 낮추어 주시길!
설령 맞관이라고 하더라도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그게 아닌 경우에는 더더욱 문제가 되고.

캡틴 혹시 나니와 관련 망상 없나오

식사를 하는데도 이렇게 심기일전이라니. 이 사람이라면... 해낼지도 몰라.
우마무스메 기준의 곱배기 서비스 완식을!
중간중간 다른 손님들의 상대를 해가며 힐끔힐끔, 이 트레이너의 식사를 지켜본다.

아주 정석적이야, 물로 쓸데없이 위의 용량을 줄이거나, 너무 메인에만 신경써서 입이 물리게 만들거나 하는 일이 없다.
그야말로 철저하게 완식을 목표로 달리는, 그야말로 멈추지 않는 기관차!!!

하지만 역시, 위장의 차이는 극복하지 못한 걸까.
많이 먹기는 했지만... 완식까지는 가지 못한 모양이다. 하지만 조금만 다듬으면 가능할 것 같다는... 가능성으로 가득찬 원석 같은 사람이군.

"아하하~ 역시 무리였나.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인데 이 정도까지 먹다니, 굉장한 일이에요."

>>773 으아악 역시 너무 과열되었던건가 주식시장...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니와주로써 나니와쟝에 대한 전 언급 오케이입니다(?)

>>773 마리야는 「아직은」누구와고도 이어질 생각은 없지만 IF는 언제든지 존재할 수 있숴요.

이럴수가... 미안합니다 모두.......... 주의하겠음........

하지만 마사바는 자유롭게 가지고 놀라구

사실 메이사 마주로서 메이사에 대한 언급은 언제든 오케이긴 합니다
뭐 너무 심한 건 안되겠지만.. 어차피 우리 스레 12금이니까 심한 내용이 나올리도 없는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닌 사람도 있을테니까? 앞으로는 주의하겟슴니다.... 내 주식 이제 나만 봐야지(?)

아니 다들 마인드가 너무 자유잖아ㅋㅋㅋㅋ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주식 줘어... 주라구... 흑흑흑

>>770 죽었어...!!!

>>766 코이츠www 드디어 터보가 된다wwww

>>769 ??? ?? : 말딸로 만들어주마

>>771 이제 봤는데 왜 앞이 삭제된데스wwwwwwww밝고 건전한 어장이 용과 같이가 되어버리는 데스웅wwwwwww 여기서는 맛있는 사료가 매일같이 나오는데스웅wwwwwwwww누렁이였던 몸이 변화해가는 데샤앗wwwwwwww

그리고 우~움 찰렌타인 데이 웹박수는 지난 토요일에 마감했으니까 그냥 독백으로 써도 상관없지 않았나 싶은데
처음이니까 이번만 봐줄게!

---

【웹박수 오픈】

▶ 우정 초코
햐쿠모 마리야 → 시라기 다이고에게
─ 늦은 밤, 공용 트레이너 사무실에 있는 다이고의 책상에 마리야가 초콜릿을 놔두고 갔다. 레이니의 담당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쪽지와 함께다!

---

● 그리고 이건... 앓이인가?

몬다이야! 너 취업했다고 들었다! 그럼 이제 동창회도 오는거지?! 기다릴게! -옛 친구-

몬다이랑 결혼할래 결혼하면 결혼생활 내내 부려먹을수 있을것 같아 -익명의 우마무스메-

키무라... 어...? 키무라씨가 여기서 나오시면 (사이게임즈 얼굴마담)

앓이....... 인가 🤔

😨 "에... 도, 동창회"
😥 "싫어엇... 마음이 부서진다고"
😭 "그보다 네녀석 대체 누구야! 난 중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나에게 후쿠키타루 쓰알을 주지 않은 키무라를 죽인다...(?????)

감사합니다 어장주...다음엔 주의하겠습니다아

www캡틴 오늘도 힘든 하루 보내느라 고생하신ww
와따시도 책임이 없는게 아니니 사과드리는ww 좀더 주의하는ww

www노파심에 말을 좀 얹자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으니 관전자라던지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리지 않고 캡틴께서 온전히 판단해주셨으면 하는ww 와따시는 밴커 트커 카커 등등 여러곳 뛰어봤어서 좀 걱정되는ww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ww 와따시부터 노력하는.... 매번 캡틴에게 감사한ww

와따시도 문제투성이 허접울보 트러블메이커 유키무라를 좋아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격인wwww 뭐든 다이죠부니 마음대로 얘깃거리 삼아주시면 감사한ww

연락없던 옛 친구가 연락하면 그거지 그거
사이비 종교거나
다단계야
도망쳐라 히다이...(?)

>>774 우리 어장 우마무스메 Big3 사이에 낑긴 나니와 같은 거
츠나페스 때 번외 행사로 작게 열리는 운동회에 기마전 종목이 있는데 나니와가 원더, 도로쨩, 사미가 태워 주는 목マ에 (반강제로) 타는 거...

"유루상..."

나니와야 그거 캡틴이야

"아니 너무하잖아...!?"

삼단 합체 사미도로원더를 보고싶어 흑흑흑

개인적으로 히다이 앓이 이해합니다 (끄덕)

뭐 총괄이라는 건 쇼 호스트 같은 거니까요
캡틴이 동의할 수 없는 지적은 들고 오지도 않고 캡틴 선에서 커트한다구
이번 경우에는 애초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로 드러났기에 수용한 것

우마무스메 기마전이라는 거 생각해 보니 진짜 아방가르드하네
뭐지 이 활동

원더마주입니다. 원더는 얼마든지 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788 헤에 '얏떼미로'

앓이가 나온건가... 맛있네...

여기 마주들은 다들 관대한ㅋㅋㅋㅋㅋ
허용해주신 말딸들은 저의 주식이 되어 제 비밀노트에 적힐것ㅋㅋㅋㅋㅋㅋㅋㅋ

>>798 내 우마무스메를 갖고 망상하다니 망상한 내용을 내놔라!!!!!!!!!!!!!! 어서!!!!!!!!!!!

으음... 동의할수 없는 지적이 온 적이 있는건가요...?

>>783 wwwwwwwwwwwwwwwwww와따시가 미즈호공과 레이니쨩을 바키로 만들었을때부터 예정되었던 스불재 카르마일지도 모르는wwwwwwwwww
wwwww역시 여기는 금손들만 가득한www 미치게 행복해버리는www 아니 누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주가 누렁이일리가 없는wwwwwww

>>785 >>788 wwwwwwwwwwwwww와따시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wwwwwww 살해 협박을 받아버리는wwwwwwwwwww

>>786 아무튼 혼활중인 몬다이쨩이 결?혼 할수 있으니 앓?이 가 아닐?까? 몰?루인wwwwww

>>787 wwwwwwwwww코이츠 미치게 귀여운wwwwwww

>>791 사이비 종교 권유를 끈덕지게 받는 몬다이쨩
카와이할것같은wwww

>>792 wwwwwwwwwww코이츠 캡틴이 미슐랭 3스타 식당 오우너 쉐프 캡틴이라는 의미였던wwwwwwwww

히다이를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기뻐요
익명의 우마무스메께서는 언젠가 일상으로 뵈어요 🤭

>>800 아직까지는?

>>799 싫습니다 저 혼자 즐길것입니다 킄킄킄

>>804
메이사주의 배를 베어 비밀주접노트를 얻어낸다.

>>792 아 BIG3 사이에 낀 나니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해버렸어...

최소한 동의할 수 없는 지적(그러니까 억까...)이 들어오지 않도록 빈틈없이 품위를 유지할 필요성은 있는 거지
캡틴이 수위유지에 대해 약간의 호들갑을 떠는 것도 그것 때문이야
내우외환을 없앨 수는 없지만 내우를 줄이면 외환도 약간 감소하는 기분이 들거든

>>775
말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이정도면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철저하게 완식을 위해서 노력했기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맛있었으니까요."

결국 그것도,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지 않다면 할 수 없는 것.
비록 전부 먹진 못했어도, 이런 가게를 알게 됬다는 사실에 만족했다.

"그, 다음엔 서비스는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역시 그렇다해도, 똑같은 짓을 두번이나 하고싶진 않다는 마음이 더욱 더 강하게 들었지만!!
//다음이 있다면 말이지...크큭...(또 갑니다) 다음 막레로 해주시거나 끝내시면 될듯~

>>796 www캡틴쨩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쓰담쓰담을 해드리는www 진심으로 매번 감사한www

>>798-799 >>804 님아 빨립 ㅗ여줘요 저 훔참고있음지금진짜제발급함

>>798
안녕하
세요저
는망상
강도에
요.

>>796 대충 로마의 전차전같은건가...

>>801 바키 기반이 되면 바로 유키무라 카오루가 되어버리는 데스wwwwwww 누렁이는...누렁이야... 받아먹고만 살거야... 맛있어...

>>808 서비스 거절이라니.... 마리야는 츠나지의 >정<을 모른다......

>>809 코이츠wwwwwwwwww

>>808 홀홀 그렇다면 이걸로 막레 받겠읍니다
수고하셧슴다 마리링~

아마 다음에도 또 서비스 주겠지만ㅋㅋㅋㅋ 살아남아라 마리링! 다음엔 원더랑 같이 오라구!(???)

주접노트가 없다고??????

wwwwwwwww나니와쨩의 놔(ry 가 육성으로 머릿속에 들려오는것같은wwwwwwwww

그러면 조심스럽게 새벽일상을 구해볼게요
날이 늦어 빨리 끝날지도 모르지만...

>>807을 보세요
저이 품위 유지해야합니다
그러니까 비밀노트는 나만 보겠음
여러분의 품위를 위헤 저가 희 생하 겠 음

>>815 앗 손 ~-~ 👋

>>813 (2인분이 아니라곤 하지않는 메이사)

>>816 어쩔수 없지 무력항쟁이다

자다깬 나

www마리야주 메이사주 일상 고생하신ww

>>811 wwwwwwww그건 이미 밋쨩인wwwwww(아님)
코이츠wwww 마지 카와이한wwww
아 맞아맞아 >>759 에서 여쭤봤던건데 유키무라 부상도 입었겠다 다음 조건전 원더쨩에게 양보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ww 와따시가 3주차 1착을 노려보는wwww

>>812 (대답이 없다. 그냥 시체인듯 하다...)

>>816 (눈물콸콸)

으아악 살려줘어ㅓㅓ

코우주 왜 자다 깨셨슴까... 그래도 앵하앵하~

>>817 앗, 신입분이시네요
좋아요 숫자가 낮은 쪽이 선레입니다
.dice 1 100. = 5

물구나무서서 봐도 이건 히다이주의 선레각

코우주 빨리 다시 오야스미 하시는ww 건강을 챙기셔야 하는www

wwwwww히다이주와 마미레주의 일상이라니 상당히 매력적인ww 도키도키 관전타임인www

하지만 와따시는 새벽왕이기 때문에 일상을 구해보는ww

선레를 쓰고 싶다고 말해 몬다이!!!

이건 확정이네요...

>>822 제발 망상 풀어죠 제발......

>>823 상황은 굴리고 정하면 되려나 ~-~
.dice 1 100. = 97

코우주 어서 와 👋

건강? 아아... 이것말인가...

>>823 >>829 절대 히다이 선레인wwwwwwwww

>>825 그렇다. 고백 박는다(아님)

너무 압도적인 전력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차라고밖에 표현 못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퀸은 어디서든 잘 잔다는 느낌인데...
혹시 원하시는 장소나 상황 있으신가요? 😶

wwwwwwww히다이도 선레왕 다이고사우르스 루트를 밟아버리는?? wwwwwwwwwwww

>>830 킷사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wwwwwwwwwwww

코우주 어서오시는데스!

>>821 오히려 좋지만 역시 승부로 이기고싶은 데스웅 원더의 배틀정키 기질이 감염된것 같은데스웅...

>>834 어떤 장소든, 어떤 상황이든 다 좋아
히다이주에게 맡길게!🤗

>>832 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 미치겠는wwwwww
그리고 설마설마 와따시에게 일상 신청 해주신건지??? 시간대가 늦어서 걱정되기도 하는www

>>836 wwwwwwwww그렇다면 와따시도 전력으로 승부에 임하는wwwwww 부상을 어떻게 간신히 벗어났다는 느낌으로 다음 조건전에 출주하는wwww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wwwwww

>>838 네 일상 신청입니다-! 물론 진짜 고백은 아니지만 밤 늦게 이야기하며 힐링한다거나 하는건 어떨지 아니면 다른 원하시는 설정이 있으시다면야 감사히 받겠습니다

>>828
후... 어쩔 수 없군요

마사메이사미레 셋이 어렸을 때
어딘가에 비밀기지 하나 지어놓고 놀았음
태풍 온 다음날엔 날아간 지붕(방수포)이나 기물 찾아온다고 여기저기 헤집고 다녔을듯
과자같은거 가져다놓고 가끔 만화책도 갖다놓고
여름방학 하고나면 꼭 한번씩 여기서 하루 자자고 난리치는 마사메이와 둘을 말리지 못하고 휘말리는 사미다레..
그리고 그런 다음날 마사바 열나고 난리나서 메이사랑 사미다레가 엉엉울면서 마사바 업고 집으로 뛰어가는


그런 평행세계의 과거가 제 노트에 적힌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사인: 존귀사)

>>841

이런 일상 우리 하지 않았어...?
무슨 소리야 마사바주 그거 정사잖아.

사미다레의 마주분도 동의하면 정사로 편입합시다(?)

이것도 물론 정사임
그런데 메이사주 여기 밑에 다음 컷이 보이는데 왜 공개 안 한 것?

>>841

그, 그건 다음 컷이 아니라 테이블 밑이라고 생각해요...

>>840 wwwwwwww아주 영광인wwwwww 말씀하신대로 힐링하는거 아주 마음에 드는www 괜찮으시면 항구 부둣가 쪽에서 바다 보는거 어떠신지?ww

그리고 선레는 유구한 앵시어스 어장 룰에 따라 듀-얼이다!!!!

.dice 1 100. = 83

.dice 1 2. = 1

1 높 2 낮

토레나끼리 우리 우마무스메가 최고지하면서 토론하는 장면을 떠올랐다(?)

아 다음컷이 아니고 바닥 일부(...)입미다...
다음컷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공간을 아는가?
보통 2층에 존재하며, 학교건물 중앙 정문을 빛내주는 현판 걸이. 그것 외에는 전혀 기능하지 않는 테라스 말이다.
창문으로만 접근할 수 있고 그러는 사람도 많이 없는 공간.
최근 내가 새롭게 발견한 마이 스윗 홈이다. 노숙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가령 CA 시간 같은, 일부 선생은 바쁘지만 나같은 신참은 할 일이 없어 손만 노는 시간대에는 여기서 일광욕이 최고.

그런 생각으로 내가 가져다둔 접이식 의자에...
누군가 앉아있었다.

"무... 무슨."

여기도 안전지대가 아니었단 말인가!
사악한 말딸들... 얼마나 히또미미의 영역을 침범해야 속이 풀리는 거냐! 이 녀석!
눈썹을 모닝차주처럼 올린 채로 성큼성큼 다가가면,

'...크다.'

눈썹은 다시 온순해졌다. 나는 모닝콜을 하는 집사처럼 상냥하게 모닝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 아가씨~? 거기는 말딸이 앉는 자리가 아니야. 인간용 의자니까. 이, 이이, 이, 이, 일어나 주시겍어요...?"

>>839 반드시 이기러가는 데스웅wwwwwwww 2회차 원더는 다르자wwwwwwwww

>>841-847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나니와, 풍기위원으로써 가장 하면 안되는 숙소 통금 어기는 짓을 하고 있는wwww

.dice 1 100. = 37

>>847 >>850 내 희망을 파괴하지 마!!!! 다음컷은 있다!!! 그걸 메이사주가 안 보여줄 뿐이야!!!!!!!!

>>852 wwwwwww간바레 간바레인wwwww 중앙 너무 코와이한wwww 하지만 유키무라의 매서움도 보여드리는wwww(허접무스메인ww)

다음 컷은 없는데
컷 하니까 4컷사진찍는 소꿉친구즈(히토미미) 생각나긴했슴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희망을 가져도 없는걸요... (슬픔)

>>854 wwwwwww하지만 다이죠부가 아닐까 하는wwwwww 선레 잘 부탁드리는www

>>855 >>857-858 wwwwwwwwwwwwwwww

>>856 생각해보니 유키무라는 이미 SPD 70을 넘지않은데스? 약코를 하는WWWWWWWWWWWWWWWWWWW


그... 만화가 첫컷이 있다면 다음컷도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스. 비열한 1화빌런/1컷빌런은 없을거라 믿는데스

비밀기지 의외로 크지 않을까?
우마무스메들이고 적어도 180cm/100kg(근육)의 히토미미 셋 이상의 힘으로 만들었을테니까
버려진 가구 찾는다고 셋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분명 재밌는 일 생겨서 다른 거 했을듯

>>859 센세, 높은 쪽이 선레가 아니였나요오 >>848

>>861 츠나지마을 방범대라는 개념

>>861
"얘..얘들아.. 이제 늦었어 그만 가자...!"
"그-래. 배도 고프니까 이제 가자! ....어라? 근데 우리 뭐하다 여기까지 왔더라?"
"몰라? 그래도 재밌었잖아?"
"그건 그래"

하면서 우리집 오늘 저녁 뭐뭐다~ 와 좋겠다~ 하면서 돌아가는 소꿉친구즈

에또, 레이니 왈츠말고 조건전 못이기는 유키무라랑 원더는 다음 경기가 언제인거지...?

>>863 원더 어린시절 이야기

줘

>>864 우마~~~ 우마우마~~~~~

>>865 (쓰다보니 워딩이 세져버린)
아직 조건전을 통과하지못한!

마리야주
마리야 우마무스메 if썰

줘

>>조건전 못이기는<<

와오(?)?

코이츠wwwwwwww 트레이너가 담당우마무스메를 도발하고 있는wwwwwww

>>869-870 어어 아니다.
오해다 오해!!

>>871 wwwwwwwwwwwwww

>>868 달라고 그렇게 막 나오는게 아니에요 마사바주...

에이신 플래시과일듯 하오 마리야는.
스스로의 재능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확실하게 되있어서
나는 이정도가 딱이야라고 스스로의 한계를 정해버리고 그 선에서만 힘내려고 했는데,

토레나는 한계라는 건 뛰어넘는다고도 하지만, 「한계의 상한선」을 늘리는 것도 너의 몪이야라고
조언하면서 각성하는 마리야라던가...

쟁글 거리는 햇살 아래, 조용하니 편히 누울 곳을 찾아다니던 중 발견한 비밀스러운 곳. 마미레는 그곳에서 누군가 놓아둔 의자를 발견하였으니 -자신의 키보다는 작지만- 이렇게 좋은 장소를 그냥 보고만 지나갈 일은 없던 것이었다. 편히 자리를 잡아 의자에 앉고서 몸을 데우다 보면 노곤노곤 힘이 빠져가며 잠이 쏟아지는 것이고, 그에 늘 그렇듯 잠에 빠져든 것이었는데. 옆에서 무언가, 앵앵거리며 극성을 부리자 잠을 방해받은 마미레의 표정이 구겨진다.

"으우우.."

그렇게 잠꼬대 웅얼 거리며 몸을 뒤척이니, 그 팔을 휘둘러 당신을 때리려 든다.

그러고보니 >>0레스에도 나온거같은데

츠나센 친구들 베라 아이스크림 중에서 뭐뭐 좋아하는지 알려주십쇼
하나만 말해도 되고 여러개도 오케이입니다

메이사는 애플민트랑 민트초코인wwwwwwwwwww

>>873 wwwwwwwwwwwww 정말로 바라면 이루어지는 wwwwww
다이마오 - 마리야
라는 이름입니다 방금 생각해냄

>>873 딱히 좌절하는 것도 그렇다고 재능에 만족하는 것도 아닌지라
토레나가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뇌하는 장면이 한번쯤 나올 것 같아~

>>875 역시 아이스크림은 엄마는 외계인이지(?)
저건 레스주고 마리야는 초콜릿 무스일듯.

아이들의 서사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팝콘)

>>876 다이마오~?

>>860 wwwwwwwwwwwwww하지만 정말 허접무스메인wwwwwwww 다른 무스메쨩들에 비하면 스테이터스도 각질도 허접❤️인www 단거리를 추입으로 어떻게 이길지 모르겠는wwwww

>>861 음 맛있다 빨리 썰 더 풀어주시는www

>>862 헉 와따시 왜 높은쪽이 이기는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wwwwww 죄송한ww 금방 선레 써오는wwwww

>>864 음 맛있다 우마우마www

>>865 >>867 >>869 wwwwwwwwwww
안녕하세요 "조건전조차 못이기는" 허접무스메 허접무라입니다wwwwwwwwwwwwwww

나니와쟝 배라는 너무 비싸서 못 먹는... 얼음과자가 한계인...

물론 나니와주는 엄마는 외계인 좋아합니다 아, 가벼운거 먹고 싶을때는 레인보우 샤베트도 좋아하는

생각만해도 침 고이넹

썰자판기 가동합니다.
주제 던지면 썰 풉니다

마사바주의 나니와쟝에 대한 망상(?)

아와와~ 시트스레에 신입 또레나 등장!!!!
빨리 가챠돌려야하는(?)

>>883
여름축제의 마사바

슬슬 서브 토레나 영입각을 노려봐야되나...(?)

>>881 으아악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마미퀸

그것은 마치 파리를 쫓아내려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달콤한 낮잠 중에 귓가를 간지럽히는 짜증나는 걸 치워버리듯이. 큼지막한 손이 부웅, 하고 허공을 가르는 소리를 내더니 내 앞머리를 간발의 차로 스치곤 쿵, 소리를 내며 힘없이 바닥에 늘어졌다.

나는 지레 겁을 먹어 엉덩방아를 찧어버렸다. 하지만, 정정하겠다. 지레 겁을 먹은 건 아니었다. 머리로 판단하기 이전의 몸의 본능이 회피를 강요한 것이다.

"또, 또...!"

"또 괴물이 나를 방해해...!!!"

큿, 분한 마음에 떨리는 무릎을 잡고 일어선 나는, 용기를 모아 외쳤다. 용기는 좋은 것이니까.

"그, 거, 거기는 내 자리라고...! 선생님을, 선생님을 그렇게 대하면 아, 안 되지! 너넛, 너 이름이 뭐야. 담당은 있어?"

그렇게 소리치며 성큼, 한 걸음 다가섰다.
날은 쌀쌀하고, 햇볕은 따듯하고, 봄잠에 취한 노곤한 정신에게는... 글쎄, 내가 원한만큼 무서운 선생님으로 보였을지는... 모르겠다.

>>865 우우 '조건전 조차 못이기는 우마무스메'의 트레이너wwwwwwwwww

>>875 그린티 계열은 대체로 다 좋아하는데스웅

>>883 크리스마스 마사바

>>875 레인보우 샤베트!

>>883 하룻밤 재워달라고 하면 마사바의 반응은? 😗

새 시트!

여기도 썰 풉니당-

>>892 나니와도 여름축제 썰 주세요

신입이 온데스? 신입이 온데스?

>>892 Christmas naniwa juseyo

신입인데스 원더상!!!

여름 축제라- 흠흠. 나니와에서 여름 축제가 일어나면 사복 차림으로 자기 동생들 노는거 돌봐주면서 지내지 않을까요? 타마야-같은 소리나 하면서, 축제 현장이 아니라 집에서 아이들 축제 가는건 말리면서.

사실 나니와쟝에게 여름 축제는 바가지 쓰일 것 같은 인상이 없지 않았기에(?)

해가 저물고, 조금 시간이 지난, 느지막한 이른 밤에. 나는 익숙하게 부둣가로 향했다. 슬슬 오징어잡이 배를 몰고 나가려는 어부 아저씨들과 익숙하게 인사하며.

"오옷, 모모카쨩, 이 시간에 낚시 가나!"

"뭐, 잠깐 말이지."

"아니, 근데 다리는 와 그렇게 됐노? 뿐질러졌구마."

"으엑, 아저씨, 소녀는 말 할수 없는 비밀이란게 있는거야. 무심하긴."

"하이고야, 점마 저 저 사춘기 씨게 와서 말하는 뽄새보소, 으이? 마, 내가 니를 요 요 요 요래 조막만할때부터..."

"꼰대."

메롱, 하고 무심한듯 지나치자, 아저씨는 쿠궁,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듯 입을 쩍 벌리고선 곧 출항해 나아갔다. 고요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나는 챙겨온 접이식 의자를 펼쳐 앉아 낚싯대를 드리웠다.

"...평화롭네."

낚시를 나오는거니, 무난하게 스포츠 브랜드의 바람막이, 검은 레깅스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뭐, 한쪽 발은 깁스 차림새였지만서도. 그래도 목발을 짚을 필욘 없는 부상이니, 조만간 낫겠지. 나는 간만에 찾아온 이 평화를 즐기면서, 부드럽게 웃었다.

크리스마스 나니와라...

이전의 크리스마스, 애들을 위해서 용돈 쥐어짜내서 사탕 한개씩 주고, 애들과 원없이 놀아주는 것이 일상이였네요 츠나지에 오기 전까지의 나니와는

산타의 설을 들은 것은 4살때.
산타가 없는 것을 알게 된 것은 4살때

>>884
(꼬리콥터로 하늘을 날으는 나니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마사바)
"그레쨩... 언제쯤 보여주려나."

>>886
유카타를 입고 똥머리로 머리를 묶었다. 언제나 처럼 친구들과 만나서 축제를 즐긴다. 올해는 불꽃놀이가 끝난 후에도 같이 있을것 같다.

>>890
산타클로스 코스튬을 입었다. 주변 히토미미에게 루돌프 코스튬을, 우마무스메에게 산타걸이나 엘프 코스튬을 요구한다.

>>891
"잘 곳 없어?"
"흐응~ 츠나센 학생이구나. 그래! 비는 방 하나 있으니까 거기서 자면 돼. 마마파파한테 전화해둬야지."
"응 마마, 응, 응? 오늘 처음 봤는데? 응, 응, 몰라! 응, 알았어~"
"마마가 일단 오래! 잠옷은 있어? 내거 안 맞을 것 같은데."

신입 어서오는데스!!!!

츠나지엔 산타가 있단다 나니와...
크리스마스엔 눈이 돌아갈 정도로 선물을 줄게....(대충 오열하는 메이사콘)

앗
산타걸 메이사
이건 좋네에

신입이 온데스!!!!!! 어서오는데샷!

>>892 이렇게 하는거 맞지?! 하고 꼬리콥터로 나는걸 보여주는 마사바

>>898 마침 여기엔 거대 산타가 있다... 착한아이에겐 무엇이든 해줄 수 있어...

>>899 우마우마한데스wwwwww

>>902 산타걸 메이사짤을 가져오는데스 wwwwww

20세의 또레나................!!!!!!!!!!!!!!!!!!!!!!
몬다이와 비교하면 자괴감에 붕괴할지도 모르는데스 wwwwwwww

안녕하세요
방금 이상한 곳에 인사하고 와버려서 뻘쭘해졌네요...

>>907 히다이는 또레나 합숙에서 마시고 죽길 택했다고 하네요.

아

장신조한테 산타걸 입혀보고싶다

>>906
대신킹
받는트
리쨩을
드리겟
습니다

>>897 유키무라 모모카

저녁을 먹고 난 후의 시간대. 눈에 이상은 없다는 확답을 듣고 언그레이에게는 꽤 든든한 양의 저녁을 먹고 왔지만, 역시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였다. 내일은, 이와시캔을 뛰는 날. 그리고... 메이사에게 자신이 쓸 작전의 약점을 바로 공략 당했던 것이기에. 밍숭맹숭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였다.

이번에는, 모래사장이 아닌 그저 부둣가 쪽으로, 바다가 부딫히는 것을 보고 싶었기에.

이것을 아는가, 언그레이 데이즈가 태어난 곳도 모래사장은 조금밖에 없었고, 거의 다 자갈 밭에 콘크리트 도로가 있을 뿐이였다.

그렇기에, 더더욱 공간이 협소하였고, 그렇기에 어머니가 자신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던 것이겠지. 자신은, 예전부터 바다와 그에 깔린 고운 모래가 좋았으므로.

"... 유키무라 아인교."

낚싯대를 드리운 우마무스메가 보여, 조용히 말하며 옆으로 다가간다.

"여짜 앉아도 되겄제?"


그 부상당한 상황은, 바로 앞에서 보았기에 굳이 물어보지 않는다. 그래도, 나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875 wwwwwwwwww민초라니 크윽 메이사쨩..... 그건 아닌 데수......(유키무라주/논란/갈등조장)(?) 유키무라는 사빠딸이나 피스타치오 좋아하는wwwww

wwwwwwwwwwwww

신입 받아라(?)

>>908
신입분 어서오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는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에서 허접허접허-접을 입에 달고사는 매수각희 메이사의 오너인 메이사주인ㅋㅋㅋㅋ
앞으로 잘 부탁하는데스

무기주 어서오세요 😊
같은 트레이너 동료인 히다이 유우가를 굴리고 있답니다. 잘 부탁해요

저 벌써 기 빨리는데 돌아가도 되나요?

>>908 어서오는데스 신입=상wwwwwwwwww
저는 이 어장의 마사바주입니다.
별 특징 없어요.

>>917 히히 못가

>>908 신입분 어서오시는데스wwwwww
최단신 병약 우마무스메인 퍼펙트원더를 돌리는 원더주인데스웅
잘부탁하는데스웅wwwwww

이제 마리야는 폰 스파르타 토레나인wwwww
진짜로 스파르탄 타입의 토레나가 와버린거심wwww

>>909 wwwwwwwwwwww

>>911 귀여우니까 봐드립니다.

>>917 처음엔...다들 그래...결국은 모두 흐름에 몸을 맡기고 말지...

>>917 못간다! 못가!

>>889
잠을 방해하는 것을 쫓아내겠다는 것이 분명한 움직임. 잠결에 휘두른 것이라지만, 당신 눈앞에 있는 것은 체격이 큰 우마무스메이니 저 손에 맞았더라면 분명 멍이 들었을 것이니 피한 것이 다행인 것이다. 귓가를 스치던 당신의 목소리가 사라지면 마미레는 다시 평온한 얼굴이 된다. 그리고 다시 깊게 잠에 빠져들려고 할 때, 뒤로 넘어졌던 당신이 소리치면 마미레는 한쪽 눈을 치켜 올린 채 당신을 본다. 치켜 올렸던 눈썹을 내려가며 찡그리니 노한 기색이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너, 뭐야?"

당신이 소리친 말을 듣지도 않았는지. 그렇게 되물으며 마미레는 목이 뻐근한 듯 손을 목덜미로 가져간다.

"잘 자고 있었는데...."

나니와에서 온 우마무스메, 언그레이 데이즈를 맞고 있는 나니와주입니다- 무기주 어서오세요-

>>908 wwwwwwwww카와이한 신입쟝 반가운wwwww 와따시는 새벽의 왕 유키무라주인wwwwwwww 뭔가 거창한 자기소개인것 같지만 사실 허접무스메이자 디지땅 포지션인www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는www

wwwwwwwww어장에 썰과 연성이 가득해서 너무 행복한wwww

>>915
>>916
>>918
>>920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899 천사.....
천사다아아아....

무기주 어서 와 👋

다들 처음엔 당황하지만
이 격류에 몸을 맡기면 편안해진답니다
그래서 어장 이름이 앵시어스 웨이브임
(개인의 견해입니다)

아어떡해여기너무사람많은거아니에요?지금2신데왜지

>>921 사실은 말딸에게 상냥한 또래나... 귀여운...

다들 얼은이니까 괜찮아

킹치만.. 주말인걸....

어른은... 새벽까지깨어있을수있는체력까지겸비해야하는구나...

주말이자나...
>>932 군말없이 따르는 원더가 착한거시라 생각해애

아뇨...
그냥 카페인도핑한것 뿐입니다
체력은 이미 다 거덜난지 오래에여

>>931 그야... 이 어장에서는 아직 오후니까...

굿 모닝wwwwwwwwwwwwww 유키무라주 제가 잠 좀 깨고 답레 들고오는wwwwwww

레이니주 어서오시는ㅋㅋㅋ 굿모닝인ㅋㅋㅋ

새벽이지만 굿?모닝인 사람도 있고...
무기주 또 놀라시겠군요
하지만 익숙해지세요... 이런 저희를 견뎌주십쇼...(??????)

>>938
무슨말씀이세요그게도대체

그렇게, 평화를 곱씹고 있으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작은 신장, 내게 먼저 다가와준 고마운 우마무스메.

“언그레이 양.”

나는 너의 이름을 느릿하게 부른다. 앉아도 되냐는 말에는, 천천히 일어나 네게 더 챙겨온 접이식 의자를 펼쳐주었다.

“당연히 괜찮지. 따듯한 녹차라도 줄까? 추우면 말해, 담요도 더 가져왔으니까. 낚싯대도 있고.“

이것저것 챙겨가는건 어릴때부터의 습관이라, 항상 2인용 이상의 짐을 꾸려가게 된다. 뭐, 사실 이게 귀찮을 수도 있지만, 낚싯대가 돌에 걸려 부러진다던지, 정말 대물이 걸려 부러진다던지- 하면 기껏 나왔는데 죽치고 앉아있기도 뭐하니 굳이 고칠 생각이 없는 습관이었다. 바닷 바람은 여간 매서운게 아니니 담요도, 따듯한 차도 필수였지. 낮엔 37도까지 오르는 무시무시한 여름이라도, 바람부는 밤바다라면 어디까지 온도가 낮아질 지 모르니까. 의자도... 소녀로써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가끔 낡아서(체중을 못견디고 라는 말은 굳이 붙이지 않는다) 망가지는 일도 있고.

“...여기까진 어쩐 일이야?”

곧 이와시캔이잖아. 쭈욱, 기지개를 켜며 느릿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레이스 이야기를 해도 괜찮아. 화내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아. 그땐 미안했어. 그렇게 이야기라도 하듯.

(벌떡)

(살아있지만 새벽이기에 리젠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925

히다이가 갸루무스메들에게 시달리는 것은 꽤 유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들과도 어느정도의 티키타카를 할 수 있으니 깡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굳이 어느쪽이냐면... '세상 뒷면에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아 정신력은 미약하나 판단력은 발군'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그런 게 있다.
그런 내 판단력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큰 몸만큼이나 강한 우마무스메는 짜증이 났으니 주의하라고.

'주의할 타이밍을 지났지만...'

일단, 일단 진정시키자. 나는 선생이고 너는 제자라고, 그렇게 서로의 신분을 특정하고...

"나, 나는."

망했다, 벌써 더듬어버렸어. 이 실수를 만회하려면...
그렇게, 나는 배드초이스를 골라버렸다.

"경찰이다. 당장 손들고 의자에서 일어나."

wwwwwwwwwww얼어붙은 신입쟝 미치게 귀여운wwwwww

놀랍겠지만 이 어장에서 와따시에겐 "오후" 인wwwwwwwwwwwww 우마무스메 세계의 시간을 살고있는wwwww

>>939 wwwwwwwww굿모닝인wwwww 천천히 답레 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주시는www 계속 중간중간 기절잠하시는거같은데 걱정되는wwwwww 코이츠 내일 출근인wwwww

아~~~ 야베~~~~ 역시 속성 강의 듣고왔지만 여전히 우마무스메 완벽이해 못했다.

>>947
괜찮아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주십쇼
싫다고 울때까지 떠먹여드?립니다(??)

>>945 wwwwwww님아wwwwwwwwwwwwwwwwwwwww

히다이 자꾸 선택지 이상하게 고르는거 너무 재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우마무스메 = 상위종. 강함. 여성만 있음. 귀 장식으로 무언가를 구별함. 달리기 좋아함. 빠름. 강함.

인간 = 하등종.

간단합니다

>>947-948 인정인www 뉴비쟝 미치게 귀여우니 어장 적응하신다고 생각하고 빨리 질문해주시는www

아무튼 무기주 반갑읍니다

>>951 코이츠wwwwwwwwww 뭔가 잘못된것같아 반박하고 싶은데 반박할 수 없는wwwwwwwwww

일상구함

질문이라고 해도
뭐랄까
제캐같은놈으로 역극같은걸 할수있을리도없고
그냥 뒤에서 박수나 치면서 역극 주워먹는게 좋을것같고
무엇보다애들이름을아직못외웠거든요

>>954 잘못된거 하나 없는데스!!!!!!!!!!!!!!!!
이것이 사실이고 역사인데스!!!!!!!!!!!!!!!!!!!!

우마무스메 : 달리는 것을 본능에서부터 좋아하는 걸어다니는 승용차들. 우마무스메 전용 도로가 있고, 우마무스메 셋이서 트럭을 조금 들어올릴 정도로 강합니다. 종족명에서 보다시피 여성으로 고정입니다. 드물게도 우마무스메 중에서도 트레이너가 나오곤 합니다.

트레이너 : 평범한 인간들. 우마무스메의 달리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에요.

>>956 차근차근...외우면 된다고 생각해...!

>>956 이름 = 천천히 외우셔도 됨. 다들 이름표 쓰고 있음. 일상할 때 원하는 사람 하나만 외우고 잊어버려도 됨.

역극 = 상대가 알아서 조절해줌

걱정말고 갈망의 파도에 몸을 던져라

>>956 오자마자 이름을 다 외우는건 불가능인ㅋㅋㅋㅋㅋ
천천히 외우셔도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역극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시트수정도 가능하니 천천히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가여

일단 기본 설정은 머릿속에 욱여넣고 오긴 했습니다! 만화 보고 왔어요.
역극은 우선 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 감 좀 잡으면 시작해볼까 합니다

앵하콘은 자고 일어나서 만들어야지.. 지금은 나른해서 안땡기는..

솔직히 말하면 나니와랑 언그레이가 동일인물임을 안것도 언그레이
긴빠이각을 볼때쯤이였고wwwww

>>962 홀홀 나중에 여유되시면 겜도 함 찍먹해보세요
진 짜 재 밌 습 니 다

>>962 그것도 괜찮따. 갠찮으면 일상의 신인 미즈호주를 참고하는 것도 추천드림...

>>956 wwwwww코이츠 어째서 자기 평가가 그렇게 낮은???? Watasi도 레이스 << 트리거인 리얼 헨나온나노코지만 디지땅move와 상냥한 모두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는www 무기쨩은 충분히 매력적이니 걱정하지 마는www 새벽에 오면 언제나 와따시가 상냥하게 맞아드리는ww
애들 이름 못외우는건 당연한ww 시트 어장 슥 흝어보고 다 외우면 그건 천재인wwwwwwww 위키나 이런곳 참고해서 대조하며 보면 편한ww

>>957 wwwwwwwwwwww코이츠wwwww 미치겠는wwwwwwww 짤과 말투때문에 웃겨죽는wwwwwwwwwwwww 너무 적극적인 주장인wwwwwwwww

그리고 신입분 안녕하심까
감정과잉 멘헤라 츤데레 레이니 굴리고 있는 마주임다
하이임다

>>968
네 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그렇게 됐습니다!

드디어 자다깬 watashi

미즈호주 어서오시는ㅋㅋㅋㅋ
우리 스레 신입들어왔다요

안녕하십니까 어장의 야마토나데시코를 맡고 있는 미즈호 오너 미즈호주입니다 ^^

무기주 꼭 애니를 보시는ww 2기까지 무조건 보셔야하는wwwwwww 트윈 터보의 달리기엔 감동이 있는wwwww

>>968-969 속지마는wwww 코이츠 무척 귀엽고 쿨하고 캇코이한 무스메인wwwwwwww

(이제 진짜 잠이 깨버린 나)

네 안녕하세요!
말투가 변역체에 삼켜지신 분들이 많네요!

무기주
밈 문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니시카타 미즈호는 악력 속도 2관에 체중 대비 중량 1위
시속60km인 우마무스메와 같이 달리는
슈퍼솔져고릴라무스메입니다
이는 앵시어스 짭창고콘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야마토나데시코라는 겉모습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즈호주 굿모닝 굿모닝인wwwww 시험이 안 끝난?ww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되는wwwwwwwwww

>>972 하 미즈호공 제가 오늘 아침에 보여드린 짤들과 NINJA 취재 모습은 그동안의 우정과 의리로 무기쨩에겐 비밀로 하는wwwwwww

말투도 사실 밈입니다ㅋㅋㅋㅋ 웃겨서 쓰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져섴ㅋㅋㅋㅋㅋ

>>976

>>979

혹시 밈문서가 어디있을까요
위키에있는 그림들 보면 되나요?

>>976 이는 메이사주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마리야주의 의견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발뺌)

안녕하세요? 레이스가 곧 꿈, 그리고 신념인 유키무라의 오너를 맡고있는 유키무라주 입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젠 오히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무서워하는wwwwwwwwww 와따시도 적응이 안되는ww 이 말투 메이사주 말대로 너무 중독적이고 웃긴www

위키에 밈 정리해놓은 문서가 있긴한데
어제 막 만들어서 빈약해요...그냥 물어보시면 알려드림

>>981
위키에 들어가시면 /밈 문서가 있을텐데
사실 오늘?어제? 만들어져서 아직 내용이 빈약한....

>>981 >>0
의 위키 페이지를 들어가서 엥시어스웨이브/밈 문서를 보면 돼!

이쪽의 역극 시스템은 거의 글 온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페커뮤의 한줄역극을 길게 늘였다고 생각하면 편하실 거예요. 모두가 길게 쓰는 것도 아니고 간단하게 써도 눈치주지 않으니 단문부터 시작해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그리고 이 어장만의 시스템 '인시던트 앤 콜'은 인포메이션 노션을 참고해주세요.

그 외에는 자유롭게 독백하셔도 됩니다.

>>981 위키에 밈 항목이 따로 있는www

>>977 이제 피로가 다 풀렸으니 걱정하지 마는 desu

>>975 아아.....이것이 밈에 절여진 어장이란 것이다....

>>984 당신 누구야 유키무라주를 돌려줘(?)

그래도 제대로 된 말투 쓸 땐 또 쓰니까
사실 그냥 다들 편한대로 쓰고 있으니 신입분도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942 유키무라 모모카

"... 고맙구마이."

사실, 접이식 의자까지는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조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내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는 것이였다. 낚시는 꽤나 돈이 많이 드는 취미였기에, 그저 다른 사람이 하는 것만 보았을 뿐 실제로 해 본 적은 없는, 바닷가에서 태어난 우마무스메였다.

"담요랑 녹차꺼정... 와따, 대단허구마..."

사실 조금 추워도 견디는 느낌이 강한 언그레이 데이즈였기에, 상상하지 못한 것이였다. 겨울 바다에서 후디와 청바지만으로 뛰던 녀석이니 당연하다 생각할 법도 한가.

"... 생각할기 있어가꼬 여 왔제. 그려... 이와시캔때문에 생각할 거이 있어사서."

아직 조금 빨간 한쪽눈. 하지만 시력에는 이상이 없다. 그렇지만, 그 눈은 자신의 현 작전에 대한 부족함을 알려주고 있었다.

"... 우야므는 좋은 승부를 보이줄 수 있을지, 고민이 계속 되어사서... 그때는, 바다소리 쪼매 들으믄서 있으므는 진정되이..."

>>945
뻐근한듯 목을 돌리는 당신 앞의 우마무스메의 표정이 잔뜩 구겨져 있는 것은 안 좋은 신호가 분명하다. 그리고 그 짜증이 잠을 깨운 당신에게 향할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다. 가늘게 뜬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 눈초리가 매서울까. 이어 당신이 하는 말을 듣고선 마미레는 하, 하며 짧게 웃는다. 당신의 말을 따라 의자에서 일어나 서니, 앉아있을 때 보다 더 거인 같아 보인다. 당신을 바보 보는 표정으로 내려다본다.

"일어났는데. 이제 어쩌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묻고서 고개를 기울인다. 그러며 눈앞의 당신을 관찰하듯 위아래로 살피더니, 물끄러미 내려다본다.

하 지금 >>980>>983 짤방으로 부부싸움 드가자 하고 싶은데
신입한텐 다음 스레에서 정식인사를 하겟읍니다

그리고 미즈호 야마토나데시코 맞음ㅅㄱ

>>991 길길길(road road road) 나는 키무라주다... 윽끼무라주를 원한다면 찾아봐라 그곳에 이 세상 모든 윽끼무라를 두고왔다(????)

야마토 나데시코라는게 그래스 원더같은 유형이였나봐...

우와
무서워
나 나니와랑 일상했을 땐 마미레 이런 포스가 아니었잖아요 😱

>>998 님 큰일남 빨리 도게자하는wwwwwwwwwwwwwwwww

>>998 wwwwwwwwwwwwwwwwwwwww

마사바 콩코드는, 친구 메이사프로키온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해변을 핸드워크로 질주하며 꼬리콥터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우마무스메가 실존한다는 말을... 그 주인공인 언그레이 데이즈와 만났지만 직접 보여주지는 않아서, 결국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한 마사바.

"...됐다!!"

마사바는 노력 끝에 정말로 꼬리를 빙글빙글 돌리는 것으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