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七】

츠나지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라고도 불러요. 츠나지현에는 27개의 시정촌이 있고, 크고작은 산봉우리도 27개이고, 무엇보다 지명 자체에도 二七이 들어 있어 '츠나'라고 읽죠. 츠나센의 엠블럼 배경에도 二七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고요. 게다가 올해는 츠나센이 개교한지 27번째 되는 해! 27회 츠나페스는 예년보다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라고 해요. 뭐, 언제나 그랬듯이 똑같겠지만요.

자, 이만 포 이그잼플은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이그잼플의 날」, 즐거우셨나요? 언젠가 여러분과 또 함께 놀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지금처럼 앵시어스 웨이브에 따뜻한 사랑을 많이 보내주신다면요. 물론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그럼 러너 여러분과 관전자 여러분, 「경의를 표해라」! 여기까지, 포 이그잼플이었습니다.

---

【봄 피리어드】 1턴: 9/4~9/17

츠나지의 해안도로에 벚꽃이 피고,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처럼 따뜻한 햇살에 감싸여 지각하지 않고 싶다면 땅속에 잠들어 있던 씨앗보다도 성실히 움직여야겠죠.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9/9), 이와시캔(9/16)

【찰렌타인 데이】 9/4~9/15 (situplay>1596941161>1)

츠나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선물 문화, 「찰렌타인 데이」가 9월 4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터무니없이 열량이 높은 초콜릿과 함께, 상대방을 향한 여러 의미로 위험한 마음을 전해 봅시다.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47106>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

카와카미 프린세스, 편히 쉬기를.

한 가지 틀린 게 있어, 포 이그잼플 양...

---

이전　| situplay>1596948078>

(눕기)

성실한 귀염둥이 츠나센 학원 쨩의 귀환이다
남극에서 돌아왔다

한 번 해 보니 꽤 재밌어서 앞으로도 웹박수 개봉은 모브들에게 맡길 생각. 모브 소환도 원한다면 자유롭게 해도 돼.
뭐, 그래도 이 어장의 주인공은 모브가 아니라 여러분이니까...

포 이그잼플 「물론이에요!」

@캡틴.....
미즈호가 이렇게 열혈 이미지일리가 없읍니다
미즈호는 참한 야마토나데시코라구요
비록 일상에서 (10)5kg 아령을 들어버리긴 했지만!!!

돌아올때 메로나 대신 주접노트 들고온거지 캡틴?

포바

이제 주접노트 공개해주세요 캡틴

누사바... 포이그... 굿 바이.....

하
아무튼 현생 끝났다
일상 찌를 사람 찌르시오 (벌러덩

주접노트 줘-!

주접노트는... 419한테 맡겨버렸다...

>>12 안 돼~~~~~~~~~~~~~~~~~~~~~~~~

"응, 다시 말하지만 확실한 건 아니야."

역시 좀 시간을 들여서 이야기했어야 했나...
그 때 이후로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좀 직접적으로 말하는 게 좋겠다 싶었는데, 매번 정답은 아닌가...

"그게... 어...음, 솔직히 말하면 정확히는 몰라."

물론 거의 그런 늬앙스였긴 했지만??? 그 날은 수습하고 돌려보내느라 자세한 건 얘기 못 했고???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머리가 아팠다,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겠지? 역시 얼른 이야기를 끝내야...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말하자면 좀 긴데... 어쨌든! 그래도 만약 병합 훈련이 아니더라도 도와주긴 할 거야, 약속한 게 있으니까."

어째 미묘하게 바뀐 표정을 보고 있자니 뭔가 잘못한 것 같아 괴롭다...

"아니, 메이사한테만 처음 이야기하는 거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

이럴수가

답레 쓰면서 피어오르는 상상에 몸이 떨렸다
망상을 풀까말까

이렇게 된 이상 어장을 초고속으로 갈고 갈아서 33어장이 되는 날 포이그쨩을 소환하겠다
사유 : 포이그 상징 이제 33이라서

>>12 하아??????
당장 포이그쟝을 부르면 볼 수 있는 거ㅂ니까 그러면?????

- 메이사한테만 처음 이야기하는 거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

내 주식 올라가는 소리에 눈돌아가는 wwwwww

>>16 하시오

>>16 풀어줘

>>16 주세오

>>16 캡틴의 주접노트를 못 뜯어낸다면 이거라도 뜯어내겠어....

>>20-22
좋다 나도 품고만 있자니 가슴이 떨려서 안되겠다

이제 메이사가 기분이 뭔가 가라앉아서 아저씨라고 부르기로 했으면서 우마그린이라고 부르거나 더 심하면 이름을 부르고 헤어진다면
착잡한 상태로 레이니랑 얘기할 때 이걸 이야기했다가 레이니가 표정을 구기며 정강이를 차지 않을까
솔직히 이정도면 차여도 된다고 생각해

>>24 맛있어.....제길.............

나는 마른 멸치

건멸치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건멸치주

스트라토주 하이임다

>>24 수상할 정도로 다이고의 정강이가 우마무스메의 발로 차이길 원하는 다이고주

>>24 이거다... 이거야....(전율)

>>12

카페인 도핑이 풀리자마자 몸이 중력으로 눌리는 이기분

>>30 그치만... 우마무스메 킥 당하는 거... 참기 힘든 거 아니야...?

당장은 안 되는 이유: 장보러 나옴
캡틴의 아이디가 바뀐 것이 증거

스하스하
오늘도 고생하셨소...

>>34

ㅎㅇ영
답레: situplay>1596948078>545

하
미치겟군
이렇게 된거 다이고가 트레이너 훈련실을 쓴다면 썰 주시오

사유 : 히다이와의 일상이 너무 강렬해서 다른 또레나들도 이 훈련실을 쓰게 하고 싶음
나만 X될순 없음

반응 맛있다
나중에 이런저런 거 생각나면 또 가져올 기분이 드는걸

>>37 고귀한...것이야...떼잉...

>>39 알겠읍니다 잠시만...

하 히다이와의 2차 일상이 기대된다
이 남자 2차 일상에서는 얼마나 겁에 질린 모습으로 만날까

다이고가 트레이너 훈련실을 쓴다면

1. 일단 기구별로 정리하고, 배선을 만져야 하는 기계가 아니라면 임시로라도 수리해둔다
2. 정돈된 시점부터 운동 시작
3. 가볍게 런닝하다가 열 좀 오르면 저지는 벗고 런닝
4. 매일 정해진 루틴에 따라 부위별 운동
5. 매일 빼먹지 않는 코어 단련
6. 기구가 부족하면 맨몸운동을 할 것
7. 땀으로 번들번들할 때까지 하고 정리 후 나간다
* 땀이 기구에 닿으면 처치 곤란하니까 장갑을 쓰든 하면서 최대한 깨끗하게 쓴다

히다이 강제 헬스맨 만드는 다이고 bgsd

답레 쓸 때에는 이렇게까지 생각 안했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메이사 입장에선 확실하지도 않은 얘길 꺼내서 언짢게 만든 게 되잖아????
뭐지 의도한 게 아닌데 다이고 왜 이래

>>45 님......메이사 일상 끝나고 미즈호랑 트레이너실에서 일상 가시죠
사유 : 팀 결성 소식 알려줘야함

헬창(?)과 인도어파
이건 된다 주식 팝니다

몬다이고 주식 급상승

>>46 (두려워)
알겠읍니다 목숨만은

메이사주는 지금...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더 진흙탕으로 만들 수 있을지 머리를 굴리는 중이다(?????)

는 농담이고
허접이라서 히에에에 어쩌지이이이 하고 있읍니다....

>>49 왜 목숨을 두려워 하십니까 trainer?????

???: 팀을 들어올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토마토를 터트리며)

지금 제일 dog꿀잼 계획하고 있는거
금요일 이와시캔 전날에 다이고 레이니 메이사 미즈호 이렇게 넷이서 병합훈련하기

>>50 기대가됩니다
히히히히
히히
헤...

>>51 ???: 허락도 없이 일을 벌여???
아 아닙니다

왜 둘이 거리가 다른데 병합훈련하냐?
이와시캔은 단거리이기에 가능합니다

>>53 ??? : 미스 니시카타. 유감스럽지만, 저는, 대상경주에 나갈 생각은 없어서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할것 같은데 어쩌죠 사람살려

>>56 경주에 나가는 게 아니라 훈련 도와주는 거라고 어필하면 해줄지도 몰?루

>>56 님은 다이고T에게 "혼자 두지 말아줘" 발언 할때부터 이걸 예측하셨어야 했습니다ㅅㄱ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계약 해지
아직 계약도 안 했어(?)

situplay>1596948078>996
예상외라니 그럼 어떤 말이 나올꺼라 생각했던 걸까...?
속으로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도 말에 귀를 기울인다.

"...과연."

실제 레이스에선 그녀에게 조금 더 가까웠던 것은 원더가 아닌 유키무라 모모카였다.
그럼에도 그녀에게서 담당의 이름이 나온다는 건...

'만난 적이 있구나.'

대자보를 붙이고 있던 것은 그러한 이유의 연장선상인걸까?
어떤 대화를 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원더의 영향이 없잖아 있던 모양이다.
실례되는 말을 하진 않았을지 살짝 걱정되는데...

"어떤 말을 들었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요오시 그란도 시즌!

"아하하. 이런 처음은 별로 가져가고 싶지 않았는데."

떨떠름하게 웃었다. 뭐, 이런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들었다는게... 기뻐할 일인지 나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 게 아니라고 하지만 타인에게 공공연히 얘기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는 결정이 된 사항이라는 거군. 음~ 그럼 팀 프러시안의 객원 자리에서도 나간다는 뜻이겠고?
그럼 이제 다른 팀의 전담 트레이너가 된다는 얘기구나. 과연과연.

"그래도 자기 팀이 생겼으면 그 팀을 우선시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담당인 아이한테 너무 실례야. 또레나도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병합이 아니더라도 도와주긴 할 거다, 약속한 게 있으니까-라는 말에 대한 대답으로 돌려준 말이 선을 긋는 것처럼 느꼈다면, 글쎄. 착각이지 않을까.
하지만 선의 여부를 떠나서, 난 그렇다고 생각해. 자기 팀을 우선하지 않는 담당이라니 그런 건 말도 안 되잖아.

"아아~ 아쉽다. 이렇게 달리는 거 꽤 좋아했는데. 이제 더는 못하겠네."
"...또레나랑은 잘 얘기하길 바랄게."

참참참으로 달아올랐던 분위기는 아직은 찬 봄바람과 함께 식어버린지 오래였다.
땀이 식으며 살짝 쌀쌀한 듯한 느낌이 든다. 미처 식지 못한 땀이 밴 머리카락을 목덜미에서 떼어낸다. 차갑고, 질척이는 감각. 하지만 이것도 곧 식고, 말라서 사라질 것이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바람이 차니까, 슬슬 돌아가야겠다."
"바이바이, 시라기 트레이너도 조심해서 들어가."


결국 내기에서 이겼지만, 생각보다 오래 쓰진 못했네. 아저씨란 말.
조금 격식을 차린 호칭으로 부르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 어쨌든 그 말을 남기고 돌아서서 트랙을 나선다. 아- 집에 돌아가면 남은 것부터 전부 먹어치워야겠는걸.

/ ...막?레...? 원하신다면 더 이으셔도 괜찮읍니다...

왜 우마그린에서 갑자기 시라기 트레이너가 되었는가?
자기 팀 객원이었을땐 그럭저럭 가까운 사이니까 오케이다!라고 자기만의 기준이 있었는데
이제 남의 팀 담당 또레나니까 격식 차려서 불러줌
단지 그뿐입니다 진짜로

쿠소닝겐이요?
그건 예외임

>>59

아직 정식 계약도 안한걸로 호칭이 바뀌어버린 다이고사우르스...(????????)

뭣 이쪽에게도 원찬스가 있다고!(미쳐버림)

조건전 1위를 손에 넣기 위한 트레이너들의 암투...(????)

진심으로 큰일난 상황일지도 몰라(손톱 깨묾)

그나저나 진짜 나왔다
어흑

메이다이 주식 떡락

하지만 초장거리 레이스에서 이겨서 설욕했으니까(?)
진심 도전장 초코도 본분을 다했고... 이제.. 여한이 없어

누가 날 엎드리게 만들고 곤장으로 쳐줬으면 좋겠다
어흐흑

>>61
막...레로 받...
막레 가져오겠습니다 PC로 써야할거같아서 조금 걸려용

쿠소닝겐이라는 선례가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없워

쿠소닝겐도 또레나랑 러브러브 관계라는 게 없었으면 평범하게 하또상~했을걸요?아마?(???)

다이고는 시또라고 불리겠지 이제

(?)

>>71 거짓말!! 또박또박 시라기 트레이너라고 부를거잖아!!(??)

자 여기서 금요일날 팀 프러시안 - 팀 나고야 병합 훈련하면 더 파국으로 치닫나요??

님들 이거 진짜 dog꿀잼일거같은데 생각좀해주셈

고 고것은 레이니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지금 잘못하면 계약해지될 판

>>73
???: 그렇지 않다구요 시라기 트레이너님(????)

>>77 님까지 붙였어 이제 끝이야... (?????)

>>76 님 그럼 미즈호와 일상하기전에 레이니와 먼저 정식 계약일상 ㄱㄱ

그렇지 않습니다 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시라기 다이고 트레이너사마(????)

호라모젠젠!

거절 경험하고 마사바에게 역의존도가 강해지는 메이사 주세요

오늘은 8시 30분에 사라질수도있읍니다

시라기 트레이너는 내가 없어도 되지만... 마사바는 내가 없으면 안 되니까... 그치...?

>>79 레이니주가 괜찮으시면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메이사...
그치만 이 타이밍에 이야기해야... 뭔가 있을 것 같았어...(이런 발언)

>>85 괜찮아요...

사실 그럴거 같아서 일부러 팀 훈련 화제 꺼냈읍니다
길길길길

제가 지금 마음같아선 당장 다이고랑 일상갈기고 싶은데
일단 정식으로 둘이 계약부터 해야 순서가 맞을거같음

왜냐
아주 당연하게도 님 다이고 팀생겼다는 말 듣자마자 미즈호 바로 병합훈련하자 제안할걸요??????

근데 사실 다이고가 나쁜 짓을 한 건 또 아니니까...?
그냥 메이사가..라고 할까 원래 이 나이대 애들은 좀 약간...거시기.. 아시죠...?(????_)

>>86 내가 오히려 예측당한 거였다?!
무..무서워

사실 다이고가 나쁜 게 맞습니다 어른이랑 아이가 이야기하는데 아이가 기분이 갑자기 확 가라앉았다면 어른이 뭔가 잘못한거에오 아무튼 그런거임

벌써 두 명 기분을 막 뒤집고 그랬는데
이대로 괜찮은 걸까 🤔

뭐냐!!! 이 선생같은 대사는!!!(몰?루아카적인 의미)

우우 나쁜남자(?)

Wwwwwwwwwwwwwwwwwwwwwwwww이래서 팀 나고야랑 병합훈련을 해야한다니까wwwww

다이고 의외로 카사노바인(????)

"어펌. 예상하셨겠지만 중앙은 결국 수단이 되겠네요."

중앙을 입성한다는 자체로 결국 그 풍경을 손에 넣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결국 그것은 가기위한 수단이나 도구에 가깝다.
성층권. 마마는 그것을 하늘에 오르고자 하는 본능이라고 말했다. 누구도 닿을 수 없는 하늘의 끝.
파파는 그것을 인생 최종의 고점에서야 도달할 듯한 것이 아닐까라고 의견을 보충했었다.

"그건 확실히 누군가에게 확정적으로 대려가달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제가 찾아야할 답이니까요."

내가 나와 싸우고 한계끝에 언젠가 도달해야만 하는 답이다.
그렇기에 답을 찾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트레이너들을 만나는 것이다.

"리퀘스트. 묻겠습니다. 트레이너 야나기하라. 당신이 보고자하는 풍경은 어떤 것입니까.
신념과 목표 끝에 도달하고하는 답. 그것을 듣고싶습니다."

우우우.... 너무 강적이자나 다이고.....

이래놓고 또 막상 병합훈련 하면
둘 다 어색하게 있기보단 아닌 척 할거 같아서 무섭다
호칭은... 격식을 좀 차릴 것 같긴 하지만

라는 망상

>>98 마사바상....레이니가 대상경주 나오면 우리는 우니상에서 레이니와 맞다이를 떠야하는 desu....

꿋꿋하게 시라기 트레이너라고 부르는 메이사..
하지만 의외로 다이고가 '메이사 양'같이 부르면 속으로 도트뎀 받을듯(?)

오 저 방금 도트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엔 병합훈련하자고 하면 무단으로 땡땡이 치는 메이사까지 상상했는데

마리링 답레 내일 드릴게요
다이고주는 미즈호주랑 먼저 일상 돌리시길 내일 봐요

레이니=상 굿나잇 이오.......

앗 레이니주..
들어가세요

하 어쩔수 없군
다이고주 미즈호와 일상 ㄱ?

>>100 괜찮아 이길거야

잘가요

멋져 마사바...

(조용히 구경하기)

닌자 ㅎㅇ요

리하리-하

리-하

모-하요.

진도가 안나가긴 하지만 뭐... 어쩔수 업지..!

앗 내일 봐요 레이니주
>>105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메이사 쪽 마무리만 하고...

아앗 들어가셔요...!

8시 30분 퇴장확정임

아니다... 아니다... 제 멘탈이면 이대로 무통잠해서 엔딩까지 안 올것 같으니 그냥 지금... 이야기할게요

진짜 진지하게 농담 아니고... 다이고주에게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팀 관련 건 없던 걸로 해줄수 있으실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꼬인 관계도 돌리면서 즐거우시겠지만 저는 뻔뻔한 레이니랑은 다르게 개쫄보새끼라 장기적으로 가면 멘탈이 못 버틸것 같아서 저 다이고랑 메이사 관계 너무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일상 보면서 지금도 손 덜덜 떨고 있고...
이런말 대놓고 어장에 하면 물 흐리는게 된다는거 알고있어서 그냥 지금 즐거우신 다른 분들에게도 진짜 죄송한데... 정말 죄송합니다...

...우마그린!!! 우리 화해해요!! 지금 당장!!!!!!!!!!!!

아뇨아뇨아뇨메이사주 아뇨아뇨... 메이사주한테 눈치주려고 쓴 글 아닙니다 그렇게 읽혔다면 진짜 죄송해요

이 상황을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음
스트라토 이적 이후 레이니가 팀 프러시안에 정식으로 임시 입부하고 다이고가 여전히 객원 멤버로 남는거임

않이야 그런.. 그렇게 받아들인게 아니에요 진짜루..
나의 레이다이 주식이 떡락하는걸 이대로 그냥 볼 수 없어....

물론 당연하지만 OP 출주만 한다는 조건 걸고
제가 이것까지 엄두 안해 놨을 또레나가 아닙니다

내가 메이사주라 아는데 메이사주는 레이니주의 레스에 부담이 생겼다기 보다는 캐릭터들의 서사를 보존하면서 레이니주의 불편 요소를 없애기 위한 의도에서 저런 발언을 한거야. (아마. 아닐지도 모름.)

>>121 그치만 메이사주 메이사주도 쌓고싶은 서사 있고 생각하는 서사 있어서 오늘 일상 방향성을 그렇게 잡으실텐데 저때문에 리셋되면 메이사주가 하고 싶었던 건 어떻게 되나요 레이니랑 전 어짜피 FA였는걸요

자
여러분들의 서사가 절대로 리셋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120 보시오

잠깐만, 어...
음... 아이고 가슴이야...

(주식얘기해서 너무 가벼워보였나 찔리는중)

근데 메이사 진짜로 에엑 정떨어짐;;;이게 아니라
혼자 '일부러 감췄던건가~'하고 오해하고선 어쩔 수 없지.. 중요한건 자기 팀이니까..하고 이제 같은 팀도 아닌데 너무 찰싹 붙어있음 이상하겠구나 하고 한발 물러선건데 그게 그 나이대 불안정한 무언가랑(?) 섞여서 좀 이케 나왔을뿐이고...

나중에 푸딩사주면서 사실 이런거였어~ 하면 에 뭐야 그런거구나~하고 (그래도 타 팀 트레이너한테 아저씨는 너무하니까)우마그린으로 호칭이 돌아올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제가 일상중에 제대로 못풀어냈던것으로.... 따흐흑......

레이니는 또레나들 스카우트요청 피할수 있고 메이사는 우마그린이라 계속 부를 수 있고 다이레이는 서사 망가지는 거 피하고도 둘이 함께 있을수 있으니까 이 방법이 최선임

나니와주 현재 스탯과 소비되는 토큰양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히다이주 이 와중에 다른 소리 해줘서 고마워요 저 방금 정신 듬

>>129 '트레이너'는 말딸 성장에 관여 불가능
합니다!!!! 선생님!!!!!!

트레이너 인연 코인은 굿즈 사는데만 쓸 수 있다고 캡틴이 말씀하셨어요!!!!!

아니 그게
저
방금까지 답레 쓰면서
메이사랑 좀 좀 더 얘기를 해보려고 했는데요
으음

윽 잠시만요

>>124 앗 아뇨 저는 그 말씀드렸듯이 팔랑귀 쾌락주의자라
서사의 방향성 이런거보다 순간의 쾌락을 쫓는 마치 등불로 날아드는 불나방같은 놈입니다요...

오히려! 메이사는 신경쓰지말고 그냥 레이니주가 원하시는대로 팍팍 하시면
앗 그래도 팀은 나가지 마시고..(?????)

트... 트레이너가 우마무스메 성장 못 시켜줌...!

(말을 하면 할수록 이상해지고 있다)
(메이사주도 사실.. 허접이었어....)

자 자 다들 좀 진정하고 >>120 을 봐달라니까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할 가장 최적의 선택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123이 독심술 수준으로 정확해서 너무 놀란
뭐야.. 나 사실 마사바주에게 모든 걸 읽히고 있었던???

원래 스트라토 나가고도 팀 프러시안은 더이상 인원 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이 상황 이면 받을 의향 있음

>>137 응.

>>138 우우 말딸호더

무....사와요......

>>140 하지만 내가 산 다이레이 주식이 유지되려면 이방법밖에 없단 말입니다 마사바!!!!!!

다이레이 주식에 전재산을 꼬라박앗다구요
이대로 둘 주식이 떡락하는 건 못봐주겟다구요

미즈호 팀은 그래도 한명 나가도 세명 아님...?

맙소사....................................
........................😨
멍청비용이 너무 크군요...(미안합니다 나니와주..)

>>144 다이레이를 위해서라면 저는 얼마든지 이 선택을 할 의향이 있읍니다

캡틴 오면 한 팀에 두명의 전담 트레이너가 따로 존재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지
지금 상황 해결책은 그것뿐임ㅇㅇ

그리고 메이사주의 생각도 조종할 수 있는데 메이사주는 꼬꼬꼬 연성을 하고 싶고 탄생 - 우정 - 사건 - 틀어짐 - 노력 - 재합 - 결혼 의 대서사를 그리고 싶음

일단은 그러니까 제가 죄송합니다
네 그 죄송합니다 지금 머리가 하얘져서 어... 잠시만요 그 죄송합니다
지금 아으 머리가 안굴러가

(지금은 차마 긴빠이 드립을 칠 수가 없었다)

틀어짐 노력 재결합 보니까

어라? 메이사가 프러시안 나가서 팀 나고야 들어가면 해결될 일 아닌가??하는 생각이

보셨습니까 레이니주.. 제가 이렇게 팔랑귀 불나방 오직 쾌락만 쫓는 메이사주입니다(????)

>>151 wwwwwwwwwwwwwwwwwwwwww
오셨습니까, 긴빠이의 왕

>>152 안돼 가지마 나 메이사 없으면 안 돼 마사바 메이사 없으면 안 돼

>>154
마사바... 지금은 헤어지더라도 우린 늘 함께야..

그리고 사미도 다른 팀이잖아(?)

~이렇게 츠나지 소꿉친구즈는 서로 다른 팀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좋아 멘탈 좀 붙였습니다 나의 멘탈은 0.00001mm 유리멘탈이지만 붙기도 잘 붙지
일단 다이고주도 죄송할 필요 전혀 없으시고 마사바주 이 상황에서 드립쳐줘서 고마워요 흑흑

음? >>154 쓰니깐 생각난건데 비오는날의 마사바는 나 없으면 안 되잖아 에서 매몰차게 거절하고 나간 마사바가 모종의 사건으로 다시 메이사한테 난 역시 네가 없으면 안 돼 하면서 파르르 떨면서 메달리고 메이사가 혼키매도하지만 그러면서 희열 느끼는 장면 보고 옴.

그니까 즉?? ㄹㅇㄹㄷㄱ 다시 원찬스가 생겼다고 보면 되는??

캡틴 오면 이거 가능한지 물어볼거니까 캡틴 오자마자 나 부르셈

글자가 좀 많이 개판이다?
전공자인데 이모양입니다 ㅈㅅ합니다

>>155 언젠간 팀 들어와서
팀명 : 마사바와 친구들
팀원 : 마사바와 친구들
또레나 : 마사바 조력자들

로 구성한 드림팀 생각중이야.

>>156 하나레바나레 이야다!!!!!!!!!!!
아니야 놀란거 다들 진정되면 좋겠네

미즈호주 미즈호주
메를 유 자리로 바꿔
그리고 메랑 다도 이어
그럼 완벽래

>>160 코이츠 스트라토 빼먹은 wwwwwwwww

>>162 이건 전담 트레이너 선 그어논 거라 그렇게 하면 안되는 desu

>>157 혼키 매도하지만 속으로 역시~ 내가 없으면 안 되는거지~?이러면서 찌릿찌릿하고 있고 막(?????)

>>159 괜찮습니다 원래 전공하면 더 못하게 되는 법이니까요(??????????)

>>163 스트라토 이적 이후 전제로 하는 거니까 당연히 빼야지

저 저기 레이니주
진짜정말로 없던 걸로 하길 원하시는 건가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제가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아니 제 마음이 아니고요 머리
제가 지금 2명으로 분열될 거 같은 기분이라서 어으
ㅠㅠㅠㅠㅠㅠ반쯤 농담으로 이런저런 망상 하고 얘기했던 건데 부담이 많이 됐나 봅니다 어떻게 되든 앞으로 좀 자중을 할게요

그치만 이게 크윽 지금 당장은 도저히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어떡하죠 제가
ㅠㅠㅠㅠ메이사랑 따로 또 얘기하고 좀 하면서 잘 풀어보려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될줄은

>>156 원하신다면 제가 순접신공으로 코팅해드릴게요(??????)
농담이고 암튼... 암튼 다행입니다....
내 주식 무사해서 너무 다행인... 오늘을 기념일로 지정해야

>>164 코이츠 내 필사적인 드립을 안 받아주는wwwwwww 제가 너무 죄송한wwwwwwww

다이고주
진정하고 님도 >>120 보셈
이 상황의 가장 명확한 해결책이 있음 어떻게 생각함?

혹시 제가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나요
저 방금 1억년 버튼 누르고 온거 같은데 이거 원래 기억 안남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아니 근데 여러분
진짜로
소꿉친구 셋이서 각기 다른 팀 들어가서 선의의 경?쟁하는거
가슴뜨거운 전개 아닙니까

이와시캔 끝나고 >>120 대로 정리합시다
이렇게 하면 다이레이도 안 떨어지고 행복할 수 있음

끝내주는 해결책 : 다이고와 미즈호가 결혼하고 야나기하라와 리카찌를 고용해서 트레이너로 넣고 몬다이를 인턴으로 부리고 긴빠이제왕먀의 폭풍 스카웃 제의를 디펜싱 하는거임

뜨겁잖아...?

>>174 여기서도 마리링은 긴빠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왜 이상황에서 다이고와 미즈호의 불륜을 주장하는 desu 선날멈춰!!!!!!!!

>>172
이거 보고 레이스 경기에 셋이 부딪히고 결과에 따라 소꿉친구 사이에 금 가서 셋이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고 겐세이하는 루트 보고 옴.

>>172

운동을 좀 하고 왔는데요
러닝이 이렇게 힘들다니..... 우마무스메는 역시 나약한 히토미미를 진심 전력으로 봐주고 있는 게 분명하다.....

>>171 저도 1억년 버튼 눌렀는데 좀 이상하네요 기억이 남아있아

>>176 끝내주는 별명 : 긴빠이대먀왕
(너무 이런식으로만 몰아가는 것 같아서 자중해야 하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으로 먀주는 부디 이 별명과 긴빠이에 대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177 마사바는 그런거 몰라!

약간 잠와서 답레뇌가 안굴러감니다.. 8시 반까진 올려보도록 할개요

그.. 아무튼 이제 망상 얘기할때는 나메에 괴문서를 붙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서사가 아니라 괴문서입니다...

>>179 나도 한창 러닝할때 내가 우마무스메다 wwwww 하면서 달렸는데 완전 퍼져버린 wwwwwwwwwww
안뇽

괴문서 작가가 늘어날 수록 me는 행복한 desu

사미다레주 어서오시고
다이고주 레이니주는 >>120 >>159 보기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사이클탈때
말딸 레이스 시켜놓고 옆에 두고서 우리 딸이랑 같이 뛴다~하면서 영차영차 페달밟으면
항상 초반 직선에서 먼저 죽어버리는 당연한 현상이 일어났던 추억이.....

저희 >>174 대로 정리할까요
는
농담이고
(근데 이거 너무 웃김 마사바주는 드립의 신인가????? 코우주한테 진심으로 ㅈㅅ합니다)
사미주 어서오시고.....

저는 미즈호주 생각 괜찮긴 한데
응애... 진짜 죄송합니다 세분... 아니 전부....

메이사주 마사바주도 읽어보고 다들 >>120 >>159 어떤지 의견 바람
>>159 는 특히 캡틴 오자마자 바로 물어볼 사항임

>>182 다녀오십셔 아부지ヽ(○´∀`)ﾉ

>>184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부족 허접 히토미미가 감히 우마무스메를 흉내낸다니 어불성설인 것wwwwwwww

않이야요
저는 사실 레이니주가 말씀해주셔서 넘모 감사한것...

무통잠하는 쪽이 저는 더 가슴아프고 잠못이루고 내가 몬가 했나봐 나때문인가봐 하면서 매일 키티일기장에 눈물자국과 함께 일기쓰고 그랬을것

>>189

>>174가 아무래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나는 좋다고 생각해

>>190 사미레다주 나 고백할거 있다.....

>>191 레이니 무통잠 했으면 메이사주 키티일기장에 코풀었음.... 레이메이 주식 못버려......

>>189 아니 뭐 저는 어떻게 굴러가든 오케이라서 저것도 오케이입니다

정 안되면 팀 나고야 들어가면 돼! 아니면 어떻게든 되겠지~(?????_)

아니 일기장에 코를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마사바 : 메... 메이사 없이 나 혼자서 팀에...? 안 돼..... 가지 마....... 사미레도 없다구..... 싫어.....!

레이니주 죄송 아니 이게 아니고 무르는 건 아무래도 제가 해드릴 수가 없읍니다 더 이상 생각했다간 내가 반으로 갈라져 버렷
그리고 팀 관련해서는... 레이니랑 좀 더 얘기를 해보고 결정할 부분이라서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던 건데, 레이니가 레이스에 앞으로 한번도 안 나가도 괜찮다 혹은 레이스에 내킬 때만 나갈 생각이라면 잘 설득해서 정식 레이스는 아니더라도 다른 팀들 서포트 좀 하는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팀 자체가 프리랜서이자 F/A라는 느낌으로다가
그런데 일이 이렇게 될 줄은...

>>194 코푼멘코를 계승하는거야

암튼 모하입니다~

>>188 그렇구나.... 몬다이상은 그렇게 만년 인턴으로 남고 리카T는 코타로를 부려먹는 가족 공동 사업체가 된다는 거죠? 흥미진진

>>192 ??????뭔데요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맞아여 저도 메이사 귀에(멘코 아님) 코 풀어버렸을지두...

자
다이고주
그래서 >>120 >>159 에 대한 생각은?

>>195
메이사: 마사바... 울지말고.. 영원히 헤어지는 것도 아니잖아~
메이사: (그치만 역시... 내가 없으면 안 되지???)
메이사: (내가 없으면 마사바는 이렇게 약하고.. 울보에...)

관계에 의한 갈등은 러너들이 해결할 몫이지만 캡틴적으로는 설정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봄

'팀'의 상호 관계와 '담당'의 계약 관계는 꼭 일치할 필요는 없다는 게 캡틴의 의견임
일단 원작에서는 팀의 트레이너(스피카 트레이너, 카노푸스 트레이너... 처럼)가 소속 우마무스메들의 담당 트레이너처럼 비치는 측면은 있는데
꼭 팀 = 담당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 트레이너를 갈아치우는 에어 그루브 같은 케이스도 있고
아오하루배를 생각하면 '육성 우마무스메'가 아닌 타이키나 강찬밥, 우라라 같은 다른 우마무스메도 팀에 포함되잖아

그러니까 다음과 같은 도식이 됨
─ '담당'이란 스카우팅을 통한 1:1 계약으로 성립되는 관계
─ '팀'은 데뷔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소속해야 하는 단체

단지 데뷔를 위해서 우마무스메들끼리 자발적으로 팀을 만들거나, 심지어는 1인 팀 같은 것도 존재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임
갖다붙인 설정이 아니고, '팀'을 필수적으로 결성해야 하되 '담당'을 모두가 구할 수는 없는 게 현실임에도
'로컬 시리즈'의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환경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이런 형태일 수밖에 없으리라는 추론임

나는 이걸 어디에 대응해서 이야기하고 있느냐? 그냥 쉽게 생각해서 가수나 아이돌의 소속사를 생각하면 됨

지금 여러분은 소속한 그룹(트와이스, 스키즈, 잇지...)이 곧 소속사(JYP)와 불가분의 관계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붕가붕가레코드처럼 인디끼리 뭉쳐서 만들어진 영세한 협동조합 수준의 팀이 있을 수 있는 거고
'팀'으로서의 자격만이 필요해서 설립한 1인 기획사가 있을 수도 있는 거임

>>198 사실 나 사미레다 라는 이름
처음엔 못 외워서 사미다레라고 머릿속으로 계속 불렀음
지금도 종종 사미레다 맞지? 하는 자기의심이 있음

캡틴 잘왔음
>>159 형식으로 2인트레이너 체제 구성 가능?

>>201 이거다
이거야
캡틴
진짜
최고야

그럼 나고야-프러시안 협동조합 가능한건가(???)

>>200
사미레다 : (.....)
사미레다 : 있잖아 메이짱 최근 사바짱 상태가 이상한데....

일단 저는 배가 고프니까
남은 오뎅에 우동사리를 풀어서 저녁을 좀 먹고 오겠읍니다

>>206 응그으으으읏

사미다레한테는 아무 일도 없었어 내지는 마사바가 시간이 좀 필요한가봐~ 하면서 둘러대지만
뒤에서는 자기 없으면 안 되는 마사바를 만들기 위해 온갖 밀당과 술수와 세뇌와 음모를 꾸미는 메이사

맛있지 않나요

배고프니까 다들 괴문서 하나씩 써줘

사미다레가 아니었어요?

시트엔 사미다레던데?!(놀라움

아니 저게 뭔 소리인가 싶어 예전 어장 뒤져보니 마사바주 계속 사미다레를 사미레다로 부르셨잖아?!,!?!,!

>>210
나는 아직도
소꿉친구의 이름을 모른다............. ........................

할복할게........

메이사주 저녁먹고 오신다고 하셨지
이건 저녁먹고 오시면 말씀드려야겠다

>>212 명예롭게 목은 쳐드림(?)

>>201 앗
팀 설정... 생각해 보니까 그렇구나!

>>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SAMI'DARE'가 맞워요

저도 고백할 거 있어요
저 처음엔 콩코드를 자꾸 콩코트라고 읽어서 곤란했음()

소속사라기보다는 레이블에 가깝겠네
그리고 팀은 그냥 크루인 거야

예를 들어서 지방에서는 모든 우마무스메가 '스카웃'당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실력 있는 트레이너에게서 지도받고 싶은 우마무스메들이 모여 십시일반으로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부조가 생겨날 수 있겠지?

그런데 왜 지금까지 팀=계약관계를 동일시하는 걸 묵인하였는가? 순전히 편의상의 문제지
한 팀 안에 담당으로 이루어진 계약관계가 둘 이상 존재하는 경우를 상상할 필요가 없었으니까
근데 그게 필요하다고 하면 안될 게 뭐가 있겠냐는 말

>>213
오뎅 데우는게 생각보다 걸릴것같으니 지금 말씀해주셔도 괜찮읍니다..

>>202 합리적 의심이라고 부르는 그거구나...()

>>214 아픈건 싫으니깐 안아프게 쳐줘!!

>>215 로마자로 읽으니 너무나 명쾌해진 이름
이제 다시는 틀리지 않아. (근데 다시 틀리면 내 작고 귀여운 뇌가 실수한거지 내 의지는 아님)

사미 "다레?"
로 외웠음. 진짜 외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매의 눈으로 살펴ㅁ보겟음... 마사바주가 실수하는지 아닌지...(?)

저도 이걸 여태까지 콩고드라고 알고 있었어요
콩코드였던거임
아
(빡대갈)

>>220 나 이런 감시 있어야 더 잘함!!!!

자 캡틴 그래서
>>159 2인 트레이너 체제 가능?

>>207 맛저하세요~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습니다 사실 알고 있었는데요 잘못 읽은 마사바주가 귀여워서 그냥 보고 있었음(찐임)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진짜 '사무라이'다...!!!

wwwwww모두의 뇌 작고 귀여운wwwwwwwwwwwwwwwwwww

생각해보니. 팀에 모브 말딸들이 있다는 설정으로 가도 되긴 한가...?

>>226 인게임 메인스의 시리우스 팀 멤버가 네임드들만 있는게 아니듯이~

>>217 앗 좋습니다.
사실 제가 저기 캡틴이 말씀하신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 했는데, 미즈호주가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종합해본 결과, 다음 레스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떠올랐습니다.
즉 반드시 팀이 갈리는 게 아니라는 말을 하면 돼요

진짜, 진짜로 이런 부분 생각도 못했는데 바로 의견 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즈호주랑 캡틴

>>223 내가 방금 올린 걸 읽어 봤으면 알 텐데...

>>226 독자적으로 모브를 운용하는 건 멀티캐에 해당되니까 권장하지 않지만...
'설정'뿐이라면 상관없지. 각자 비설에도 오리지널 캐릭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228
좋습니다
근데 메이사 자기가 오해하고 있던거란거 알면
순순히 인정하기 싫어서 키야아아아악할지도 몰?루입니다(농담임)

>>223 이 미즈호는 빡대가리라서 캡틴이 Yes 나 No를 해주지 않으면 모릅니다 ㅡㅡ

먀주(마리야주의 준말, 내가 날조한 호칭)
내가 앞으로도 긴빠이-드립을 쳐도 좋을까요?
긴빠이대먀왕이라는 무례한 별명... 붙여도 될까요....?

>>231 앵커미스 >>229

그리고 그...
레이니주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일단 답레좀 가져오고 좀 얘기를 해봐야

>>231

ㅋㅋ
자 들었습니까 팀 프러시안 여러분 그리고 레이니주?
이와시캔 끝나고 우리 재정비 들어갑니다.

>>230
아마 이후에 다이고가 메이사에게 진심으로 메스가키짓을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오...
아저씨로 안 끝날 거 같기도 하고..

캡틴이 Yes를 했으니 이와시캔 이후 팀 프러시안은 2인 트레이너 체제로 간다!!!!!!!!!!!!!!!!!!!!

또레나 신났구나....!!

이걸로 내 주식 다시 떡상한다
행복하다

>>229 나루호도. 사실 딱히 할 생각도 없지만 되는지 안되는지 묻는게 중요한거시니~
>>232 아시자나요. 정작 한번도 긴빠이를 해본 적이 잆다는걸wwwww
아니 멀 해봤어야 납득을 하지!!(해도 된다는뜻)

그니까 만약에 '팀'='담당'이라고 생각한다면
팀을 바꾼다는 게 단지 담당을 전속하는 걸 의미할 뿐이니까 친구와 팀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의식할 필요가 없고
◀ 캡틴 오기 전의 상황

'팀'≠'담당'이라고 본다면,
담당을 전속한다고 해서 팀을 바꿀 필요가 없으니까(한 팀 안에 여러 계약관계가 공존할 수 있으니까) 속상해질 이유가 없다
◀ 캡틴의 생각은 이쪽이 맞다

이것

>>237 아저씨 냄새나는 우마그린(???)

2인 트레이너 체제로 가면 갈등이 있을 이유가 없음
팀 프러시안 이와시캔 이후 2인 트레이너 체제로 갑니다

더욱 더 체제가 확고해지는 프러시안 팀...라이벌이 강해지며는
이쪽도 상대하는 보람이 있서...!(일방적인 라이벌입니다)

그럼 이제
미즈농한테 어리광 부리는 레이니를 볼 찬스가 생긴?

>>242 아싸.

언제나 기라성같이 빛나는 뇌미소의 소유자 마사바주이지만 읽을 수 있는 것은 메이사주와 사미레주의 심상 뿐(소꿉친구 공명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님) 타인을 대하기란 어려운 것입니다.

wwwww긴빠이대먀왕wwwwwwww

단 여기서 한 가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이제 팀≠담당인 걸 캡틴에게 공인하게 만들었으니까

이제부터 소셜/트레이너 트레이트의 '담당'이 '같은 팀에 속한 트레이너'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도록
독점력/괴문서 작가/전업 트레이너의 발동 조건이 되는 '담당 트레이너/담당 우마무스메'는
오로지 '계약 관계로 성립된 담당 트레이너(또는 우마무스메)'만을 의미하므로

다이고-마사바/메이사/모모땅
그리고 레이니-미즈호는 '담당'으로 인정되지 않음.

내 모든 근심걱정 풀렸으니 이제 다들 괴문서 작성해줘

나는 지금 사미다레(맞음 사미"다레?!" 로 기억함)가 블랙 사미레로 흑화해서 우마무스메들 꼬시는 망상함

그건 뭐...당연한거긴 하네요!

알겟슴다 캡-틴

옛캡

라이벌이 너무 강성해졌다
그렇다고 우리도 질 수 없음 저희는 복지로 승부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압바 저기 학원에서 밥주는 고양이 팀 부실에서 키우면 안 돼?(?)

뭐 이 정도로 봉합되는 이야기 같지만
사실 시스템 상 담당/팀이 맞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음. 영영 못 만나는 것도 아니고
남의 담당이라도 막 꼬시고 사귀고 하는 게 오히려 쾌걸의 마음가짐 아냐?

몰입의 끝은 언제나 몰락일 뿐. 즐기자는 마인드를 끝까지 유지합시다.

사미레 우리 또레나 멘션 와서 밥 먹고 가! 에어컨 18도야!!

리카T 여름엔 에어컨 계에속 틀고 살 것 같아.

>>248의 내용은 향후 발생할 특이한 관계에 대해서도 성립하므로 참고하고
만약에 '이런 형태가 되나?' 싶은 게 있다면 그냥 캡틴 올 때까지 기다려서 물어 보면
되도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으로 조정해서 대답해 줄 테니 캡틴을 의지해 줘

쾌걸의 마음가짐... 잊지 않을게....
츠나센의 모든 우마무스메를 꼬셔서 마사바 하렘을 만들기 위해.....

우리 캡틴 짱이야...
난 캡틴 같은 사람이랑 결혼할래(???)

"풍경이라."

어려운 질문이다.
「궁극적으로 무엇을 목표로 삼고 있는가」라는 뜻으로 알아들으면 되는 걸까.
머리로는 대강 생각해두고 있었지만,
이를 정리해서 말로 내뱉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코우는 잠깐 뜸을 들이다, 안경을 밀어올리며 입을 연다.

"아이들이 마음껏, 후회 없이, 걱정 없이 달리는 풍경."
"그걸 보고 싶다고 할까."

트레이너라면 당연히 꿈꾸는 것이다.
그렇기에 더 의미있는 「풍경」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다.
마음놓고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우마무스메로서의 「꿈」을 이루지 못해도 괜찮다.
어떠한 업적도, 발자취도 남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말이다.
야나기하라 코우라는 트레이너가 중요시하는 건 「결과」보다는 「과정」이니까.
그저 「아이들이 행복하게, 즐겁게 달렸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그가 목표하는 「풍경」.

>>258-259 흐헤헤... 으헤헤헤헤헤... 우후후후후후...

>>256 리카피 리카피
그거
해줘

>>259 이 사람 주책이에요오오

>>253 재밌을거 같으니 허락한다(?)

지금 팀 표 적혀있는 것은 이와시캔 이후로 고치는 걸로 합시다
다이고주와 레이니주는 소셜 트레잇 바꿀 거나 생각하시오

"어...? 잠깐만 기다려 봐 메이사."

어쩌다 보니 메이사의 모습이 평소와는 달라서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말을 꺼낼 타이밍을 잘못 잡았나 싶고, 지금도 말을 꺼낼 타이밍을 잘 못 잡고 있어서, 이야기가 다 끝나고 나서야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결국 어느새 몸을 돌려서 트랙을 벗어나려고 하는 메이사의 팔을 급하게 붙잡으면서 잠깐만 기다려 보라고 이야기한다.

"아니, 돌아가지 말라는 게 아니고 잠깐 말 좀 들어봐."

뭔가 오해하게 만든 것 같은데. 조금 당황해서 표정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괜찮겠지?

"팀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게 아니야, 이건 정해진 게 아니라서... 내가 오해할 만한 말을 했네, 미안해, 팀이 갈라지면 병합훈련을 하겠지만 꼭 그런 건 아니야."

혹시 또 말실수 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지, 최근 벌어진 일들 때문인지 긴장하게 된다.

"담당이 생기는 거 뿐이야, 같은 팀이 아닐 이유는 없어.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니시카타 트레이너랑 상의하려고 했고."

그러니까 그러지 마, 나 진짜 깜짝 놀랐잖아.

"처음부터 제대로 설명 못 해줘서 미안해, 요즘 나 왜 이러나 모르겠다..."

머리가 복잡해, 조금 어쩔 줄 몰라하면서 머리를 긁적인다.

>>262 에. 뭘 하기 위해서?!

그
레이니주 계십니까?

>>247 마사바주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고있는지 읽어봐여

>>249 괄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으읍
맛있다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미즈호네는 파티장이자 신혼집(미즈코우 신혼 아님)이자 공용 휴게실이자 숙소가 된 것이다─.

>>257 명심하겠슴다
마지막 말... 캡틴 멋있었어🥹

>>263
에헤이 이거 약간 그거에요
딸이 어렸을 때 '난 크면 아빠랑 결혼할거야!!''하는거

이제 좀 크면(?)
'주접노트도 공개 안하는 캡틴같은거 싫어!'하면서 빨래도 같이 못돌리게 하고 막

아 그 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되든간에 일단 덕분에 좀 여러모로 생각이 넓어졌어요
다들 진짜 감사드림다

>>271 고마우면 일상에서 미즈호한테 밥 사주쇼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허락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면... 이사장님 그리고 나니와주
부실에서 고양이 키워도 ㄱㅊ을까요?

타이밍이 이상하지만
마침 우동이 다 돼서.. 먹고 오겟습니다

>>269
[사미 "다레?!"] 하는 음성이 반복재생중임.

(원찬스라 생각했던 스스로를 주깁시다)
크흡...어쨌든 잘되서 다행인걸로~

>>270 흐어엉... 공과금이 두배...

캡틴은 그저 설정놀음과 망상을 좋아하는 덕후일 뿐이니
오히려 날뛸 수 있는 돗자리를 제공해 줘서 고맙다고나 할까 음...

>>270-278 머지? 언젠가 반항기가 찾아온다는 메이사인건가?
그리고 다녀오셔요~

우정과 우마무스메의 힘으로 모두 일이 지나갔으니 스스로를 죄인이라 여기는 자들이여, 고개를 들라. 노스트라다무스메가 그대들의 죄를 긴빠이쳐갔다.

>>28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한 가지 방법은 있어
마리땅이 팀 프러시안을 적대적 인수합병해서 미즈호랑 다이고를 팀 므두셀라에 포섭하면 됨

>>282 이거 완전 SM 하이브 인수 아니냐?

돌덬이라서 이렇게밖에 생각 안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해결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

적대적 인수합병

거기서 한술 더 뜨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긴빠이는 긴빠이인가?
긴빠이대먀왕은 깊은 고뇌에 빠지기 시작했다

>>285 히다이=상
미즈호는 더욱 더 강해진 desu.

히다이주 어서와

님과의 2차 일상에서 미즈호는 더욱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임ㅅㄱ

>>274 대신 밥주고 똥치우고 놀아주는거 다 너네가 해결해!(?)

>>289
미즈호주 피할 수 없으니 즐기는 메타를 선택한www
3대1000을 찍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

다들 앵하입니다

ㅎㅇ요

@캡틴
3대 1000이 가능한 거라고 생각함??

>>272 (김 구워먹고 싶은 불이다......)

>>276 어.....?
갑자기 머리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메이사주 다녀오십셔~

아진짜 dog웃기네 이젠 3대 1000 치는 미즈호로 선날이 오네

고릴라무스메라면 가능

우마무스메 = 노력한다면!
고릴라무스메 = 생득적 축복임. 노력따위 필요 없음.

>>298 날조를 멈춰주십시오 미즈호가 가능할리가 없습니다 ㅡㅡ

>>272 제 쪽도 지금 불판 위에 올라가 있읍니다 얼른 내려오시지요
이렇게 됐으니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요,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제 쪽이 프리랜서를 억지로 포기한 게 아니냐 걱정하셨던 부분이 있었는데, 일단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천천히 진행하면서 담당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할 생각이었고, 그래서 캡틴에게 트레잇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어요, 반대로 제 쪽에서 레이니주의 F/A를 포기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담당 관련해서 철회하고 싶다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좀 머리가 식어서 판단이 되네요, 편하신 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부담이 되실 수도 있는데,,, 어떻게 덜어드릴 방법은 없네요, 이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75 맛나게 드시고 오세용

아니 근데 적대적 인수 합병은 진자 생각치도 못한 드립일세...
드립...드립 맞죠?!

첨언하자면 트레잇 변경이 안 된다고 해도 담당을 원하는 아이, 제 쪽에서 담당으로 관계를 맺고 싶은 아이가 나오면 할 생각이었습니다.

>>302 "SM 3.0 을 앵시어스에서"

>>297 은화살 미즈농 R-선고-평-평-구르기-평 3대에 고정 데미지 1000은 가능하지...()

아 적대적 인수합병 드립 너무 웃기다
아이돌판 드립을 가감없이 가져와서 칠수있다

>>306 왜 이게 진짜로 가능한desu

>>304 비유는 사실 모르겠지만!
정작 상대쪽 기업이 더 쎄다는게 함정wwwwww

>>307 앵커미스 >>305 ㅡㅡ

항상 꼬리허그 하고 다니는 쌍둥이 우마무스매 상상하고 있음

아직은 성적으로도 밀리는데 거기에다 유망주인 레이니 왈츠(담당은 아니지만)까지
합류한다니 너무 스고이한 팀이긴 하다 프러시안...!

아 이제 상황 정리됐으니까 링딩동 틀고 둠칫둠칫대기나 해야지
링딩동링딩동링디기디기딩딩딩

혼틈 1상9함

>>313 님은 저랑 스트라토 일상 끝나고 뵙죠
사유 : 스트라토 만난 후기가 궁금함

>>292 원래 이렇게 말하는 부모님이 나중엔 제일 지극정성인데(?)

물론 사미는 책임감 있는 친구니까 제대로 잘 돌보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캡틴한테 진짜로 질문하는데요

팀 부실에서 동물 키워도 되나욧???????

그러니까 팀 프러시안은 이와시캔 이후 상황을 돌판적으로 설명해주자면 이거임
대충 팀 프러시안이라는 소속사가 있고
내부에 미즈호 팀 / 다이고 팀 이렇게 레이블이 있는 거임
캡틴 말로 트레잇 적용 안되는 이유? 이걸로 설명 가능
서로 다른 레이블이고 전담팀이 다른데 어떻게 트레잇 적용을 해

스고이한 팀...

쉽게 말하자면 이제 돌판으로 치면 하이브 같은 팀이 되었단 소리지

돌판 예시는....잘모르겠서...하지만 완벽히 이해했어!

또레나 미안....
난... 난 그냥 고전적인 오타쿠라 그런 비유 몰라.. ..

대충 때우고 왔읍니다.. 사실 입맛이 없어서 차린거의 반의 반도 못먹었네요
코로롱 괴로운거구나..

참 다이고주 질문이 있읍니다....
메이사가... 발로.. 차도 될까요.....?(?????????)

괜찮습니다ㅋㅋ 좀 맞아야 되긴 해

발로 찬다는건 사랑한다는 뜻이자나.....

하이브 얘기 나왔으니 SM 현재 구조로 비유해서 설명해주자면
자 소속사가 있음
내부에 1센터 2센터 이렇게 있음
1센터에 마사바 메이사 유키무라 소속되어있고 미즈호가 1센터장
2센터에 레이니 소속되어 있고 다이고가 2센터장

>>321 아아... 다이고사우루스는 그렇게 멸종하고 말았습니다

>>321>>322

>>324 또레나.... 미안.... 나......

>>325 사미 : "다레?!" 주 주식 팔아줘 괴문서 써줘

쉽게 말해 대표 프로듀서 (총괄 프로듀서) 체제 버리고 레이블제 간다는 거임
me 는 돌판 사람이라 이렇게 설명해줄 수밖에 없는 desu

이거 프로듀-서인 레이니주라면 이해 확 될걸

우리 팀의 구조는 이해했는데 이제 "내 이해를 바탕으로 전혀모르는 구조에 적용하기" 가 안 됨.

좋아
골드의 리헨즈 캡틴, 레나타 글라스크 하러 갑니다
무슨 일 있으면 부르라구☆

---

【웹박수 오픈】

웨츠챠 ㅜ 웨츠챠의 편지 봐버렸어.... 플라플라 플라 플라밍고 너무 슬프잖아... 무슨일이야.....

▶ 레몬 노 웨츠의 한마디: 행복해지고 싶어, 편하게 살아가고 싶어
전부 엉망으로 만들고 싶어, 뭐든지 다 지우고 싶어
당신의 그 마음~ 속~~~을~~~ 🚚=======

---

>>330 미치겠군정말

비유는 몰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괜찮지않을까요~

다급하게 다가오는 소리에 반응하기도 전에 팔이 잡힌다.
하지만 인간의 완력따위, 우마무스메가 뿌리치지 못할 것도 없지.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일단 시라기 트레이너는 연상자-즉 어른이고, 다른 아이의 담당 트레이너이며... 인간은 너무 연약해서 진심으로 밀쳤다간 진짜 죽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겁 때문이었다. 같은 우마무스메였다면 이미 밀치고 발로도 찼을 것이다(?)
아무튼 내가 택한 것은 그냥 고개만 돌려서 팔을 잡은 트레이너를 보는 것 뿐이었다. 에- 뭐야 그 표정은...

"에, 아니. 내기도 끝났고 이제 저녁이니까 들어가야지... 열심히 뛰었더니 배도 고픈데."

이제 우리 팀 트레이너 아니니까 추가 트레이닝이 있다는 것도 아닐거고, 그보다 왜 그렇게 당황한 표정인거야 대체. 내, 내가 뭐 잘못하기라도 했어??

"......하?"

담당을 구했다고 해서 당연히 다른 팀을 구성하게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건가. 아니 갈라지면 병합훈련을 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 갈라질 가능성도 있다는? 아무튼 지금은 확정은 아닌거고??

"...그럼 담당이 생겼는데 같은 팀 소속으로 남을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다는 뜻? 그러니까-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게 없다는 말이네?"
"..........하아?"

내가 오해했다는 건가?
아니, 아니지. 확실하지도 않은 걸 정해진 것처럼 말한 그쪽이 잘못아냐?
그래. 그런 걸로 하자. 아니면 너무 부끄러우니까.

"아니 그럼 그쪽을 먼저 말하면 됐잖—아!!!"

적반하장처럼 외치지만, 결국 시작이 자신의 오해였다는걸 이해할 정도의 머리는 있으니까.
감추지 못한 부끄러움은 늘 하던 버릇 남 못주고 발차기로 발산해버린다.
불행히도 발차기의 유효반경 내에 존재하는 것은 울타리가 아닌...

하 이제 멘탈 터진거 복구되었다는 의미로 드립 치면서 답변 드리고 싶은데 너무 진지하게 쓰셔서 응애...

사실 레이니는 F/A 트레잇 포기를 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캐릭터였습니다
근데 시트를 F/A로 낸건 누가봐도 고늑 캐릭터가 팀에 들어가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 시트 낼 당시만 해도 평일에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어장에 얼굴 얼마나 보여줄지 장담을 못해서...
아무튼 마구로 기념 별 생각 없다는 이야기... 이번이 3번째인데??? 그런 말 했던것도 이 두가지 맥락이고... (이제는 트레잇 바꿀 수 있다고 캡틴이 말 해서 상관없는 이야기다만)
미즈호주랑 캡틴께서 친히 교통정리해주셨으니 다이고주만 괜찮으시면 미즈호주 제안대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애...

아무튼 제가 진짜 쫄보여서 그냥 길거리 걸어다니다가도 쓸데없이 멘탈이 깨지곤 합니다 과몰입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쫄보임 애니보다가 2디 캐릭터가 싸우는 장면 나오면 그게 무서워서 화면 끔... 저 나이가 나이인데 가족도 무서워 함... 비행기 소리도 무서워해서 맨날 비행기 집에 떨어지는 꿈도 꿈(지나친 tmi) 아니 이게 몰입을 해서 그런건...가???? 갑자기 헷갈리네요
아무튼 어장 모든 분들에게 갑작스럽게 폭탄 날려서 죄송합니다 흑흑

자 레이니주
>>316>>324>>328 얼추 대충 이해갑니가?

아놔 나만 아이돌판 있다 와서 이렇게밖에 설명 못하는 거냐고 미치겠네

메이사주는 아이돌 잘 몰라서 몰라....
하지만 대충 회사 내 부서별 차이로 이해하기로 했어(?)

발차기는 어디에 명중했을까
.dice 1 2. = 1
1. 정강이
2. 복부

웨츠챠 안녕!!!!! 캡틴도 다녀와

무서워... 복부라니..... 내장파열이야(?????)

>>339 복부 맞으면... 죽자나......

레스주는...평범하게 일상하면서 보내고시퍼요(?)

다들 잘 다녀오시오...

개그캐 보정으로 불사신이라 괜찮다(?)

>>339 이 다이고에게 joy 같이 표해줄 레스주들 구함

>>336 죄송하지만 전 돌덕이 아니라 아이마스 시리즈해서 데헷
여기는 아이돌이 몇 명이여도 담당 프로듀서는 단! 한 명이라구!!!!
(농담이고 예전에 돌덕질도 해서 뭔 의미인지 암다)

웨츠챠....
캡틴 잘 다녀오십셔
혹시 놓친 사람있다면 어서오고 잘 다녀오고 잘자(???)

>>343 짧은것도 좋다면 마사바주도 있어

다녀오쇼

다녀오시오 captain

>>335 괜찮슴니다 레이니주 오히려 멘탈 흔들린 상태에서도 침착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대단하다고 생각중이에여

>>327 ㅔ... 저는 2차창작을 정말 절망적으로 못해서요
캐썰로 봐주시면 안되겟읍니까

>>331 굿바이캡캡

아참 하는김에 >>315의 질문도 확인 부탁해요 팀의 복지가 걸린 일입니다 진짜 급함(?)

무네
노
나ㅏㅏㅏ ㅏ ㅏ ㅏ ㅏ ㅏ카아아아아아아아─!!!!!!!!

>>352 그럼 썰 풀어줘 ☺️

>>335 홀홀홀 괜찮아요
그리구 얘기하는것도 엄청 용기필요한 일인데 용기내서 해주셔서 넘모 감사한것... 이제 뚝... 울지마 나의 아기고양이(???)

자 이제 괴문서 작가 모드 "on"
미즈농이 썼을 법한 소설 소재 받읍니다 줄거리써줌

>>354 감 사의 의미로 진 짜 아기 고양이 사 진을 드리겠 습니 다

퇴!근! 일!상!온!!

>>355 레이니가 마사바 멘코에 코 푸는 걸로 시작하는 커플링
사미레랑 메이사가 마가바 몰래 연애하는 소설
쿠소닝겐이 사미레와 미즈호 사이에서 완전 수라장

>>357 님을 방금전까지 일상 구하던 코우주와 이어드리겟읍니다

>>355 학교괴?담이나 7대 미스테리가 들어가는 호러백합(???)

캐릭터들의 승부양말을 적어주세요

히다이는 검은색 정장양말(면접정장 사면서 함께 딸려옴)입니다.

승부 양말....??????????

의미를 모르겠서

승
부
양
말
.
.
.
?

"어, 어어 맞아, 그래도 되도록이면 같은 팀 소속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그래도 이해한 거 같아서 다행이다.
갑작스럽게 흘러가는 상황이 좀 당황하긴 했지만 역시 똑똑한 아이라서 금방 이해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는 차에

"아니 그게-"

화가 난 듯 외치는 소리에 뭐라 변명하려 했지만 다음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다리 쪽에 통증이...!
으악! 하고 비명이 나올 뻔 했다, 정확힌 나와야 하는 건데 너무 깜짝 놀라서 반응이 제대로 되질 않았다고 보는 게 맞겠다.

"...쓰읍, 미, 미안해... 아이고, 으윽..."

메이사가 말하는 거에 반응해서 얘기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온 거야! 라든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통증이 느껴지는 순간에 생각했던 말이 싹 달아났다.
지금은 식은땀이 날 정도라서 신음을 낮게 흘리면서 결국 트랙에 주저앉는다. 타점이 좀만 더 높았으면 다신 눈을 못 떴을지도 몰라.
정강이 쪽을 팔로 감싸고는 끄윽, 하고 숨을 삼킨다. 이거 부러진 건 아니겠지...

"아무리... 으윽, 이렇게 차버리면... 아니 내가 잘못한 거 맞지만..."

>>358
[ 내 멘코에 코를 푼 녀석이 신경쓰여서 미치겠다 ]
[ 내 소꿉친구 몰래 우리는 연애중 ]
마지막 거는 뭐임 대체 뭔 소재임

>>360
[ 츠나센 학원 7대 불가사의 ]

>>356 너무 귀여워서 핥고 싶어요(???)

>>361 승부복이랑 같이 신는거라면
으으으음.... 제가 여지껏 승부복 초안만 13번 정도 갈아엎는 중인데
맨다리로 할지 하얀 오버니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둘 중 하나가 되는 건 확실합니다...

>>361 혹시 술 마시고 오셨나요(이런발언)

승부양말...없어요??!?
결정적인 날에 심기일전을 위해 특별한 양말을 신지않나요...?!
저만...???

>>369
처음
들
어봐
요

>>369 히다이주 오늘 테라 마셨음 켈리 마셨음

승부...양말...?

🤔 .0(혹시 이것은 고도의 메타포인가?)

승부양말이 오버니삭스라면 데이트 때 신을 생각 있음 ㅅㄱ

>>357 돌리실?
>>369 (무엇)

리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하는_대상에게_고백하지_않고_조용히_친구로_지낼것인가_용기를_내서_고백을_할것인가
사...랑?
애초에 사랑인줄 모르고 그저 친구로 지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것 또한 사랑이었다는 걸 깨달을지도?

거울의_자신을_보며_자캐가_하는_생각
피리카: (음. 바보털이 잘 빠졌군)
같은 별로 영양가 높지 않은 생각.

자캐가_전투할_때_BGM으로_원하는_노래
뭔가 자캐는 딱히 브금으로 노래를 원하지 않겠지만 리카주는 이런 거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https://youtu.be/Hx6cVdAMGEQ?si=mX7iUDPPdaMC3vwP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74 크아악

@코우주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오
흰 오버니삭스 vs 검은 오버니삭스

아안되네...

>>335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쓰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나는 허접이야

헉 그랬군요... 진짜로, 진짜로 다행입니다...
저는 100% 괜찮습니다, 진심으로요.

이렇게라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해결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캡틴이라 미즈호주는 더 감사합니다, 미즈호한테 밥 살게요 (진짜임)

>>376 캬 이노래 좋죠
그러니까 총들고 곰이랑 싸우는 리카의 브금이란거죠(?)

>>378 저는 검스가...크흐흠 쿨럭쿨럭

>>376 리카피의 전투... 눈이 수북히 쌓인 숲에서 도끼로 곰과 싸우는

다이고랑 레이니 계약관계 조금이라도 위험해보이면 이쪽에서 긴빠이각 보입니다잉...
(그런 기회는 오지않았다고 한다)

>>382 역시 검은 오버니삭스로 승부양말 하려고 했던 내 계획은 성공적이었다

누구인가
누가 명방 브금 이야기를 시작했어

>>369 승부양말이라는 게 있다면
흰색 바탕에 검정 선이 한 줄 그어진 양말이지 않을까요(대충 종아리까지 옴)
흰색이라는 점에서 세탁이 까다로우니까 중요할 때만 신고 오래 움직일 걸 감안해서 압박을 줄 수 있는 느낌으로다가

>>375 덤벼라앗 높은 쪽이 선레다앗
.dice 0 100. = 94

>>384 긴빠이의 신...

다이고의 승부복은 우마그린 전신슈트잖아
나는 다이고의 승부양말 인정 못 해

>>384

>>388 이정도면 선레가 쓰고 싶다고 봐야 하는거임?

>>380 다음 일상은 코마자키에서 뵙겠읍니다^^

>>388 부탁드립니다 상황은 아무거나(?)
.dice 0 100. = 91

>>389 슈트 안에 양말 신을 수도 있자나
승부복은 사실 2개중에 고민중인데 이걸 왜 고민하고있지

>>387 앗 뭔가 축구선수같은 이미지
이런 답안을 원했습니다

저는 승부양말이 의외로 보편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주변만 그랬나보네요...😶
깜짝놀랐어요.

>>391 의지가 충만한데스웅

>>353 하하 내가 순순히 썰풀겠다고 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미 풀만한 썰을 "생각해두었기 때문"이다─

https://picrew.me/share?cd=ZF9MAw8VGe #Picrew #おさむメーカー

짜잔
사미다레의 어머님 되십니다. 어제 부모님 썰?이 잠깐 나온 것 같길래 저두
이름은 미나즈키 스파클(ミナヅキ·スパクル). 귀여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역시 사미 엄마 아니랄까봐 사미보다 조금 더 거대하십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론 온화하지만 상여자그래스여포관우의 기질을 품은 외유내강. 레이스가 아닌 우마무스메 격투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습니다. 십대 시절 현내 일짱을 칭할 정도의 실력은 되었...지만 부상 때문에 이른 은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여
전반적인 인상도 사미다레는 엄마를 많이 닮았고 언니는 아빠를 닮은 편이네요. 사미 파파는 뭐... 유부남 인남캐에게 줄 설정은 없다(?) 대충 성격 귀여운 연하라는 설정 정도?

+)저번 일상 때 사미다레네는 ~스와브 돌림이라는 설정으로 돌려버렸는데요??? 지금 엄마 설정 짜면서 급하게 설정변경하겠습니다 둘 다 본인 이름 맞는데 더 자주 쓰는 이름이 사미다레인 걸로wwww 이래서 사람은 설정을 미리 짜 두어야 하는 건데 나는 그걸 몰랐고wwwwww
이 집안 이름은 그냥 <음력달(or 고전 계어)+영어 형용사>라는 컨셉에 맞춘 이름이라는 설정입니다 땅땅

그리고 다이고의 승부양말은 역시 쫄쫄이잖아요
우마라이더 슈트가 양말까지 커버해줄 거라 믿습니다😌

>>396 어머님 매우 미인이신 desu

>>396 따님 어머님을 제게(ry

어머님...

>>396 에헤헤헤 아히히히힛 크히히히히힉 키시시싯

Q.우마무스메의 발차기는 얼마나 센가요?
A.정확한 수치는 모르겠고 울타리는 부숴봤어요

트랙에 주저앉은 시라기 트레이너를 쳐다보는 내 표정은... 솔직히 인정하긴 싫은데, 부끄러워서 새빨갛게 되어있을 것 같다. 그딴! 오해를!!!해서!!! 난 혼자 대체 뭐한거냐고!!!!

"호오... 잘못한 걸 아는데 그런 말을 해....? 그래도 선심써서 발끝이 아니라 발등으로 찼거든?"

별 차이 없다고? 하이힐의 굽으로 밟히는것보다 플랫슈즈의 바닥으로 밟히는 쪽이 덜 치명적일걸? 오히려 발등으로 차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하는 거 아니야? ...아, 아니.. 그거 상상해보니까 뭔가 그림이 이상한데? 그냥 잘못했습니다만 하면 돼...응....

".....아, 아무튼 난 잘못 없어! 시, 아니, 우마그린이 먼저 오해하게 말했으니까...!!"

아무튼!!! 내 잘못 아님!!!하고 말하면서 부끄러움을 삭히기 위해 바닥을 쾅쾅 발로 내리찍는다. 분명 더트에 편자 자국이 남겠지만, 어차피 다른 애들 것도 많이 남아있을테니 상관없어.
하여간 그렇게 두어번 바닥을 차고 나니 좀 풀린다. ....그리고 이제서야 정강이를 잡고 끙끙거리는 우마그린이 눈에 들어왔다.

".........."

입은 삐죽 튀어나오고, 무안한 손은 괜히 꼼지락. 많이 아프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이 진짜 아파보인다. 하지만, 사과는 안 할거야. 난 잘못 없는걸. ...그치만 다리 부러졌으면 어떡하지?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붉었던 얼굴이 점점 새파랗게 바뀌어가는 느낌이 든다.

"...벼, 병원 갈래..? 업어줄까...?"

지금은 체육복 차림이니까 업는 것도 문제없고, 다른 사람이 본다면 좀 기겁할 덩치차이가 있긴 하지만, 작아도 우마무스메라 우마그린 정도는 업어서 옮길 수 있을걸...?

/병주고 약주는 메이사쟝

우마그린이 메이사에게 업히면 발이 땅에 닿는거 아냐?

사미네 어머님도 그래스원더 쪽이시군요
메이사 마마랑 마음이 잘 맞으실듯(?????)

>>403
앗
그럼 어쩔 수 없이 공주님 안기 해야겠다(?????)

일단 한 번 업어보고 어 발이 끌리네... 씁 어쩔 수 없지
하고서 이제 공주님 안기를 하면....

>>404 "엘."

메이사 파파가 괴식을 만들면
메이사 마마는 늘 '여보.'하고 나직하게 부르면서 중식도를 꺼낸다는 설정이 있어(????)

>>392 으음 그렇다면 트레이너실에서 보아도 되겠소

그런 의미에서 사미다레는 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진심펀치와 관절기 기술을 몇몇 알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현실에서 쓸 일은 거?의 없지만요
그리고 레이스 우마무스메가 아닌 격투 우마무스메로 전직하는 if 경우의 수 미래도 있다고 함🤔

>>404 수상할 정도로 그래스원더형 어머니가 많은 도시
어
잠깐

미나즈키상×메이사 마마
이거... 이거...! 될지도...!!!!!!!!

혹시 리카주 계십니까아.
우정 초코를 드리려고 단문 일상을 할까해서어

>>409 ㅇㅋ입니다

>>408 이는 메이사마마의 배려다. 몸으로 때리면 뼈가 분쇄골절되기 때문에 차라리 베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다.

헉 잡담을 너무 오래 해버렸다
암튼 다시 사라져보겠슴다
이따 봐요~

사미다레주가 주신 사미마마X메이사마마 맛있게 핥겠습니다..(???)
안녕히가세요

>>410 와
나 원더vs사미다레 경기 보고 옴

박진감 대단했어....... 그런 결과일 줄은...
사미다레가 인복서일줄은......
원더가 리치를 활용한 아웃복서일줄은......

잘가

음..? 우정초코여? 전 괜찮긴 합니다만..(사실 초콜릿 생각을 전혀 잊어먹고 있었다)

잘가요

다녀오십셔

사미다레주 다녀오시오

그리고 때로는 둘 다 여고에서 자연발생하지만
의 원본 찾아옴
https://youtu.be/Rzo89NXvp30?si=WhPPO2NCJ4a2RvVe

원본이 있었냐고
그보다 그걸 찾아온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18 그러면~
직장내에서 지나치듯이 무심한(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리야딴에는 친한 친구에게 주는 듯한 느낌으로)
느낌으로 초콜릿을 건네주는 걸로 괜찮을까요~

"어이 트레이너 있냐? 물어볼거 있는데"

갑작스럽게 난 생각. 얼마 전 봤던 대자보 밑에 말이다.
...이상하게 그 경기의 인기투표가 걸려있었단 말이지...
게다가 뭔가 동정하는 것 마냥 이상한 스티커도 붙어 있었고.
뭔가 아닐 것 같기는 한데 의심할만한 상황이기는 하잖아?

내가 절대 뭘 하려는 건 아니고

"...없나? 어디로 도망친거야!!!"

트레이너실을 둘러보았지만 그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425 괜찮으시면 선레 써오겠슴다!

졸지에 run한 사람 된 마리야 썰 푼다

원더한테 잡히면 목이랑 몸이 분리당할거같은 박력...(?????)

트레이너실에 있던 사람들 어리둥절ㅋㅋㅋㅋ

별건 아닌데 레이니 일상때 마리야도 퍼펙트 원더한테 스티커 붙이고 가긴했슴...

좋습니다! 선레 기다리죠(?)

>>432 오케이 진행시켜!

A. 우마무스메는 모르겠고 馬의 발차기는 정통으로 맞으면 같은 馬도 즉사할 수 있다

ㅠㅠㅠㅠ
눈물 나올 거 같다. 통증으로 눈물이 찔금 나오려는 건 상당히 오랜만이라서 결국 심호흡을 하며 통증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습, 하.

"후... 스읍... 후..."

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이해가 안 된다, 이렇게 아픈 게 좋을 수가 있나?
아무래도 이건 최소한 금이라도 간 것 같다, 튼튼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덕분에 쇼크로 쓰러지지 않을 수 있었어요.

"아, 알겠으니까... 어, 병원, 병원 좀 가자..."

바닥에 분을 푸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그냥 대강 들리는 말에만 그럭저럭 대답하고는, 병원에 갈 거냐고 묻는 목소리에 그러자고 대답한다.

"택시 타고 갈 테니까 저 앞까지만 데려다줘...."

자동차 운전은 못한다, 다리에 힘을 못 주겠어.

안고 가도 좋아요(?)
그런 거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우마무스메가 강하다는 것쯤 알고 있으니까

근데 그러면 메이사 머리 붙잡아야 되는데 앞이 안 보이지는 않을까...?

그리고 슬슬
레이니주 아직 계실까요? 오늘 컨디션 괜찮으실까...

대충 이쯤에서 @레이니주 소환진 그리기

오늘도 평화롭게 트레이너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벌컥 열리는 문, 그리고 트레이너실로 들어오는 거구의 낯선 우마무스메.
담당 트레이너를 찾는 듯한데,
목소리가... 어우 시끄러(?)
그래도 일단 코우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우마무스메가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누구 찾고 있어?"

그리고 물어본다.
이 아이의 트레이너가 누군지 모르니까...

어떡해. 진짜 많이 아픈가봐.
부러졌나? 금갔나???? 치료비는 어떡하지? 엄마한테 죽었다 이제. 온갖 네거티브한 상상과 말이 머리를 뒤덮는다. ..아, 안돼. 어떻게든 해야...

"으, 으아아.... 미안해 우마그린.. 나, 나..."
"내가 책임질테니까!"

책임지고 병원에 데려가겠다는 말을 하고-그 와중에 결국 사과해버렸지만, 일단 지금은 자존심보다 이 상황을 해결하는게 급한 것 같다. 아니.. 원인은 나지만, 아니, 우마그린이니까 자업자득..아니 그러니까 이런 걸 생각할 때가 아니고!

"조금만 참아... 금방 갈테니까아..."

업을까?했지만 지금 업으려고 해도 우마그린이 자세 취하는 것도 어려울거 같고, 업으면 다리가 좀 끌릴거 같기도 하고? 다른 데면 모를까 다리를 다쳤는데 다리를 질질 끌면서 달리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진료 볼 부위가 늘어나있을지도 모른다.
열심히 머리를 굴린 결과(대충 2초 정도 소요했다) 안고 뛰는게 제일이다!라는 결론에 도달.
망설임없이 우마그린을 번쩍 안아들었다. 그리고— 우마그린이 지정했던 '저 앞'이 아니라, 곧바로 병원을 향해 전력질주한 것이다.

/이렇게 병원에 갔다는 식으로 마무리를... 앗... 우마그린 진짜 다리 부러졌으면 어카지...(?)
만약 그러면 메이사가 책임지고 운반해드리겠습니다..(??????)

어쩌다보니 하루종일 일상이 이어진ㅋㅋㅋ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이고주

마리야는 평소에도 그다지 일이 아니라면 사적인 잡담을 하는 경우는 거의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조금 그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그녀가 결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 배리어를 넘어서면 생각보다 허당인 면도 있고...?

"잠깐 히로카미씨 용건이..."

그러니 보통 마리야가 거는 경우라면, 대부분은 일에 관련된 것이다.
피리카를 불러 세운 다음에 꺼낸 것이 우정 초코라는 걸 깨닫기전까지는.

"칠렌타인데이입니다."

또다시 우리의 공용 트레이너실은 마리야에게 집중된다.
직장내에서 마리야와 피리카. 둘은 어딜 어떻게 봐도 접점이 있었을 것 같은 조합이 아니였으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마리야가 그녀에게 초콜릿을 주는 것인가??
알게 모르게 묘한 기류가 흘려퍼지고 있었지만 당사자는 알길이 없었다...

"저번의 답례라는 것으로."
//선레 받아라!

아이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츠나센에 대충 거구의 남성을 안고 달리는 조그마한 우마무스메 소문 같은 게 돌겠군

141cm에 안겨서 간 189cm 또레나 wwwwwwwwwwwwwwwwwwwwwww

도ー모
대학생활이란 왜이리 바쁜것인가
다녀왔습니다~

>>442 어서오시오 쟈라미주
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팀 프러시안은 2인 트레이너 체제가 되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사: ....
메이사: 뭔가 안거나 업고 달리는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마치 잊고 있었던 본능적인 무언가를 찾은 듯한 느낌.. 원래 이랬어야한다는 느낌이 들어(?????)(대충 투명도 40으로 배경에 비치고 있는 기수를 태운 메이사 원본마)

쟈라미주 웰-컴
대학생활 바쁘지~

그래도 난 대학생활 하고싶어
돌려보내줘..(?????)

ㅎㅇ용

>>315
오즈 학원장 「당연히 안 됩니닷!!」

당연히 들키지만 않으면 만사 OK (cf. 엘콘파)
들킨다면 그때는 축산법으로 이러쿵저러쿵... 동물보호법이 어쩌구저쩌구...
학원장님은 말만 저렇게 하고 '... 앞으로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을 데려오지 마십시오.' 하고 모른 척 넘어가 주시겠지만

다만 사람 잡을 수 있는... 맹수나 유해조수 또는 거대 동물, 즉 호랑이, 장수말벌, 코끼리 같은 친구들을 사육한다는 건 아웃이고
사람을 사육하는 것, 우마무스메를 사육하는 것, 말을 사육하는 것도 당연히 아웃입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합숙 등 부실에 아무도 없을 때 동물을 거기에 방치해 두는 건 당연히 학대이므로 '돌아가면서 집에서 맡아서 돌본다' 같은 설정 필요.

>>443 훗.훗.후.
전 어장부터 쭈욱 지켜보아서 알고 있었지롱요 😎

생각해보니까 홋카이도는 따로 더 무스메 받을 생각이 없으려나용. 물론 토레나랑 단 둘이 있어서 내!! 트레이너야!! 할 수 있는 지금도 좋으니까 크게 생각한건 아니지만요

>>444 마사바 목마테운 스와브 목마태워줘

에~ 우마무스메랑 트레이너의 사육은 안되는구나 의외다(????)

>>448 그것은 지금 리카주가 접속중이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desu
마침 새로운 우마무스메=상 이 들어오기도 했고

성과가 없어서 좀 실망했지만 괜찮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나약한 히또미미의 체력으로 우마무스메의 추격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근데 트레이너실에도 없으면 대체 어딜 간거야.

"...? 아, 트레이너를 찾고 있었지."

여기에는 없었다고 말을 덧붙인 뒤 남자의 뒤를 좀 쳐다보았다.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뭔가 좀 시야가 집중된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뭐.
혹시 아는게 있는건가? ..하긴 동료 트레이너인데 알 수도 있겠네.

"키는 이만하고 뭔가 하얀... 아니 보라색? 뭔가 그런 머리인데. 햐쿠모 마리야라고. 혹시 아는사이야?"

어깨보다 조금 안되는 곳에 손을 가져다두고 흔들거렸다. ...뭔가 작구만.

"좀 물어볼게 있어서 찾고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더라고."

>>450 트레이너를 왜 사육한다는 말이 나오는 desu??????????

>>450 이건 주책의 레벨이 아닌데...

에 히토미미 사육 불가야 어째서???

두 렵 다
무스메들에게 역으로 사육당하는 미즈호

자신에게 말을 걸려 하는 마리야에게 일 관련인가? 싶었지만. 건네진 것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아. 찰렌타인데이."
찰렌타인 데이라서 초콜릿을 잔뜩 만들었음에도 본인이 타인에게 주는 건 쟈라미에게 줬던 초거대 초콜릿 케이크 외엔 없었습니다. 음식 아깝게... 답례라는 건 저번의 일에 관해서였던 건가. 하고는..

"일단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있을지 모르겠군요.."
주머니를 뒤져본 피리카...의 손에 프랄린이 몇 개 담긴 봉지가 꺼내집니다. 안의 재료는 여러 가나슈나 점도를 높인 젤리(잼) 종류인 것 같네요.

아니 어째선지 예시에 사람이랑 우마무스메가 있길래....

다들 어서오십시오

무스메를 더 들일 생각... 없는 건 아닌데.. 다들 적극적으로 영입하시려는 것 같아서 어..어..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게.. 요새의 일이엇던..

아 @캡틴 사실 >>447 보고
타토 T는 나만의 것이라면서 팀 부실에 감금하는 포이그 썰 풀려고했는데 ㅋㅋ ㅎㅎ ㅈㅅ!

>>456 ????

얼룩말 사육하고 얼룩 지워서 혼란 주기

>>461 미치겠네진짜

얼룩말에서 얼룩을 빼면... 윽... 환상의 동물이...

아……
ㅋㅋㅋㅋㅋㅋ 그런… 그런 슬픈 일이…
팀 홋카이도도 많은 무스메를 기다립니다
많관부

쟈라미가 대신 홍보해줘요 ()

엇 근데 그 커다란 초콜릿 케이크… 도 우정초코였던건가요!?

사실 찰렌타인데이를 생각 안하고 있었다.. 가 맞슴니다.

그냥 초콜릿 키트나 초콜릿이 매출이 높은날.. 정도로 생각하고 잇었음에 분명하다.

애초에 뭐
담당이나 팀이 다르다고 해서 따로 놀려는 게 보이면 캡틴이 편파로 때찌할 거니까 상관은 없지 않나 싶은

이사장님
하리보테엘레지
테즈쿠리스키타로
같은 애들도 키우면 안되나요?(???)

그러고보니까 근방에 초콜릿 그런거 세일하지(찰렌타인 대목)-그럼 그걸로 초거대 초콜릿 케이크 괜찮겠다.-남은걸론 프랄린 만들까....-아. 찰렌타인데이라서 그랬구나!

정도의 생각흐름이엇을 것 같은

>>467 하지만 담당이나 팀 달라도 지금 매우 잘 놀고 있으니 상관 없는 desu

그런거구만 그런거구만
~남은 커다란 케이크는 쟈라미와 피리카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그럼요 그럼요
잘 놀고 있습니다

그런김에 빠르게 일상구하기

쟈라미도 우정초코(함정) 받아가야하는데
원더도... 사미도... 피리카도 마리야도 히다이도....

마사바는 부실에 츠치노코 기를래

>>472 >>473 그런 두분을 이어드리겠읍니다

커다란 케이크는 쟈라미와 피리카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아니면 그날 하야나미 손님들에게 나눠줬거냐(?)

>>468 진지하게 하리보테 전형을 만들려다가 포기한 캡틴의 과거사가 있기 때문에 기각

>>472 어-이 쟈라미
각오는 되었는가

>>477 무슨 전형인겨
아무튼 그렇고만 아쉽군....

>>478 하아… 선레는 듀얼이다.
.dice 1 100. = 61

집에 가야지
집 가서 갱신하고 일상을 좀 해볼까요
다들 좀 있다 봐요

>>480 어이어이 높은 쪽이 쓰는지 낮은 쪽이 쓰는지는 얘기하라구
.dice 1 100. = 25

다녀오세요 다이고주~!

아니 다이고주 집이 아니셨슴까...
어여 들어가십쇼ㅠㅠㅠㅠ

>>481 다녀오시오 다이고주

어어어쩌지 얘기 안 한 제가 먼저 쓰겠습니다
상황은 어떻게 할까나… 인기투표가 펼쳐지는 게시판 앞에서 볼깝쇼?

다녀오시옹 다이고주

>>477 우마무스메가 되고싶은 히또미미... 1코너까지는 다릴ㄹ 수 있음...

>>0
>>457
"...고맙게 받겠습니다."

찰렌타인데이에서 답례를 받는 건 원더에게 준 이후로 두번째였다.
호감도가 한단계 더 올라가는 순간...은 둘째치고,
그녀가 피리키에게 준 초콜릿은 로이즈. 대략 한팩에 890엔정도하는 초콜릿이다.

"용건은 이게 끝이였습니다. 바쁜 와중에 실례했습니다."
//한국에선 18900원하는 초콜릿...일본에선 싸다!
막레이긴 한데 더 이으시면 이으신거 다음 막레로 하겠슴!

>>487 아앗...아....
끝없는 도전 끝에 마구로기념 완주로 모두의 박수를 받는....

>>486 오우 좋슴다
사실 어떤 상황도 오케이랍니다~

생초코 먹고싶어졌다....

가까이서 보니 키가 더 크다...
올려다보는 목이 아플 지경.

"햐쿠모 트레이너?"

이 아이, 햐쿠모 트레이너의 담당이었나.

"미안, 모르겠네."
"그렇게 잘 아는 사이는 아니라서."

그녀가 트레이너실을 나갔던 건 기억하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자세히 모른다.
대답을 마친 코우는 가만 생각해보다가, 다시 입을 연다.

"무슨 일인데? 햐쿠모 트레이너 오면 대신 전해줄게."

>>490 사실 먹어본 적 없서....

"네. 아마.. 색이나 모양에 따라 맛은 다를 겁니다."
하트 모양은 안에 펙틴으로 굳힌 딸기젤리, 마름모 모양은 마카다미아, 녹차맛은 녹차색.. 그런 느낀이지 않을까.

"로이즈 초콜릿이군요. 괜찮은 초콜릿이죠. 감자칩에 초콜릿이 인상깊었던 브랜드였는데..."
꽤 흔하기는 하지만 그러니까 사줄 만한 것이지요. 오랜만에 한입 먹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햐쿠모 씨도.. 맛있게 드시길."
초콜릿을 조심스럽게 담으려 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막레..인 거가 되겠군요

>>491
"...혹시 얼마 전에 걸려있던 대자보 봤어?"

그 이상하게 한쪽만 파란색으로 되어있던 그 대자보...의 밑에 있던 나의 패배의 기록. 뭔가 놀리는 것 처럼 붙어있던 스티커들이 좀 부끄럽다고 할까... 아니 그 화가 난다고 할까...
좀 복잡한 기분이거든 이게.

"그... 아니 아무튼 그런게 있다고!!! 나랑 트레이너 사이의 문제... 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니 뭐 그런거 있잖아. 아직 확인 된 건 아니지만 심증상 내가 아니면 다른 녀석이 아닐까-하는 그런거.

"면 대 면으로 하는 편이 낫잖아. 진심으로 마주하려면 말이야"

초콜릿은 없긴 한데.

"어라라~"

저번에 누가 붙이고 간 -아마 마사바 콩코드가 맞는 것 같다.- 인기투표 아래에는, 누군가가 또 붙인 것 같은 조건전 인기투표가 새로 걸려 있었다. 누가 걸어둔거려나? 고개를 갸웃하며 조건전에 나왔던 이름들을 살펴본다. 들리는 말로는 레이니 왈츠라고 하는 녀석이 1착이었다지. 아직은 누군지 모르겠지만요~. 익숙한 이름은 유키무라 모모카, 하나 뿐인가... 퍼펙트 원더나 다른 녀석들도 저스트 러브 미 본인에게는 여전히 생소했다.

OP 인기투표 투표지에도 뭔가 바뀌어 있는 기분, 아, 마사바 쨩 이름 위에 스티커가 붙어있다. 누가 이런 장난을 쳤으려나. 즐거운 듯 그 자리에 아예 멈춰 서서 인기투표 용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449
이게 맞?는지

잠시 저녁을...

마리야주 맛저~

>>49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97 다녀오시오 마리야=상

마리야주 맛저하시오

>>496 이게 그 3중 소꿉친구탑...

다녀오시오 다녀오시오...

>>274 "괭이인가... 사료랑 놀이기구, 글고 기타 괭이가 필요한거는 다 갖다놓았나?"

"뭐-해? 라이벌 체크?"

인기투표 대자보 앞에서 한참을 들여다보는 익숙한 모습. 익숙하다고 할까, 레이스에서도 봤고 연극도 같이 했고, 데이트 미행도 같이 했던 사이. 하지만 이름은 정확히 모르는 사이다. 어째서일까, 나도 잘 모르지만. 아무튼 면식이 있는 건 맞으니 가까이 다가가서 장난스레 말을 걸었다.

"응? 뭐야. 또 새로운게 붙었네?"

마-사바가 붙인 것 말고도 또 다른 것이 있었다. 누가 붙인 걸까. 이건... 조건전 인기투표인가.
그럼 같은 팀원의 정이라는 걸로. 자연스럽게 스티커를 하나 집어 유키무라의 이름 쪽에 붙인다.

"그래서, 누구한테 할 생각인데 그렇게 고민하고 있어?"

집이다

다이고주 웰컴 홈입니다

어서오시오 다이고주

자 다이고주
레이니주와 먼저 일상하실? 아니면 바로 미즈호와 상의 먼저 하실?

"대자보? 보긴 봤는데."

일반전과 미승리전 출전자들의 인기투표를 한다던 그 대자보,
별로 신빙성은 없어보였지만...

"그게 햐쿠모 트레이너랑 무슨 상관이길래..."

중얼거리듯 말한다.
햐쿠모 트레이너가 그걸 걸었나?

"그럼 저기 앉아서 기다려볼래?"

그렇게 말하며, 코우는 트레이너실 한켠의 공용 테이블을 가리킨다.
아는 게 없어서 뭘 알려줄 수도 없고, 그렇다면 결국은 기다리라고 말하는 것밖엔...

>>49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오직 우마무스메만이 저런 자세가 가능하다

어서오쇼
이제 블레이징 부실에 고양이 생기는건가
느 부실엔 이런거 읎제?(?)

@코우주
블레이징 부실에 코우 닮은 검은 고양이 키워주세요

>>510 큭.....

우리 부실엔 고양이가 없다
그쪽 부실엔 고양이가 있군

그렇다면 약탈한다(?)

다들 어서오시오

>>511 그것은 사미다레주에게(?)
>>512 잘키워주세요(안됨)

>>507 레이니주가 계셔야 일상을 할 텐데... 아마 쉬러 가신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방금 집에 온 거라 정리를 좀 해야 해서... 30분 이후에 찾아뵙겠습니다

>>515 ㅋㅋ아싸 그동안 모의시험 보고 있어야지ㅋㅋㅋㅋ
다녀오시오 다이고주

>>510 우리 부실에는 고릴라 있거든?!?!

>>517 졌다

>>517
쉿 그거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유해조수에 들어가니까 이사장이 알면 우리 퇴거조치당해(????)

>>503 "아아~."

…누구였지? 데이트 훼방 동지로도, 연극에서도 봤던 익숙한 얼굴인데도, 누구구나~ 하고 바로 이름이 튀어나오지 않는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다. 아, 모모카 쨩이랑 친한가~ 자연스럽게 유키무라 모모카의 이름에 스티커를 붙이는 손을 물끄럼 바라보게 된다.

"라이벌 체크라면 라이벌 체크랄까…. 아, 저는 이미 한 표 던졌지만요~."

역시 레이스 1착은 대단했던걸까. 여기선 그닥 교류 없이 살았던 것 같은데도 제 이름 아래엔 꽤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힐긋 당신을 봤다가 저도 유키무라 모모카의 이름 아래 스티커를 붙인다. 아는 이름이 이거밖에 없어서. 아쉽게도.

"동지 쨩도 라이벌 탐색인가요~?"

>>518 헤헹!

>>519 괜찮아. 이사장보다 고릴라가 강해!!

>>517-519

>>508

"아니 그 이상한 스티커!!! 뭔데 그거!!!"

귀엽기는 했는데!!! 확실히 귀엽기는 했는데 뭔가 아니잖냐!!!
확실히 그런걸 좋아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뭔가 투표한다는 거에 그런게 달리면 놀리는 것 같다고!!!

"올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

남자는 한쪽에 놓인 공용 테이블을 가르킨다. ...직접 찾아다니는 편이 취향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여기서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보아하니 알지는 못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별 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뭐 별거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고맙네. 당신 이름은?"

"글쎄~ 내 라이벌은 이와시캔에 나오는 애들이라 여기엔 없을지도."

일반 레이스에 출주한 아이들은 아마 트리플 반다나를 노리는 애들이겠지, 사카나 삼관을 노리는 아이들은 바로 그 다음주가 이와시캔이라 아마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뭐, 나도 그렇지만.

"아니, 도전장 초코를 받은 쪽은 아예 거기도 안 나오니까... 응, 결국 없네!"

생각해보니 진심 도전장 초코도 우마무스메가 아닌 트레이너에게 줬구나. 그런 의미에서 라이벌은 어느 대자보에도 실려있지 않다는 걸로. ...아마도?

"동지 쨩인가, 그러고보니 우리 뭔가 같이 많이 했었는데 정작 이름은 모르네. 난 메이사. 메이사 프로키온이야."

이제야 이름을 밝히는 것도 뭔가 이상하지만, 이대로 동지 쨩이나 콤라드(?)라고 부를 순 없지 않은가. 조금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먼저 이름을 밝힌다.

생각보다 정리가 일찍 끝났다

미치겠군
초고속으로 보호법 시험보고 올테니까 선레주시오

천천히 오세용
선레 천천히 가져올 거라서

차놓고 말하는 것도 되게 좀 그렇지만(?)
우마그린 다리 진짜 금갔나요...?(???)

...녱! 깁스할 거에용!(??)

하지만 우마그린... 다리가!!!

위대한 우마무스메 앞에서 신중하지 못했던 죄이다

끄아아아
우마그린... 미아내....

다이고는... 오늘부터 서비스 종료다...(?)?

>>529

택시가 아닌 우마무스메에게 들어올려져서 병원에 갔다.
진찰을 받았는데 차마 우마무스메에게 차여서 그렇다고 말하진 못하고 심하게 뭐랑 부딪혔다고만 했다.
검사 결과 금이 갔다.
부러진 건 아니라 다행이다(?)
만약 부러졌으면 통으로 깁스를 했어야 했는데, 다행히 금간 정도여서 반깁스로 끝났다. 정강이를 부순 아니 부술 뻔 한 메이사는 적당히 달래서 돌려보냈다. 땀도 났는데 얼른 집에 가서 씻고 쉬라고 얘기했던가...?

"살다보니까 별 일을 다 겪네..."

어쨌든, 지금은 택시를 타고 학원으로 돌아왔다.
왜 왔느냐면 당연히 미즈호를 만나서 할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 목발을 짚은 채 한 걸음씩 트레이너실 쪽으로 향한 다이고는 천천히 문을 열고 미즈호가 자리에 있는지 살폈다.

"니시카타 트레이너 계십니까?"

차일 만한 짓을 했으니 차였다
그뿐이다 (끄덕)

으아아아아악
미안해 우마그린.....
메이사가 우마그린의 다리가 될게...(???????)

다이고 수난시대
마사바에게 팔을 물리다
메이사에게 정강이를 걷어차이다

하지만 미안한거랑 별개로 '지금 나한테 땀냄새난다고 눈치준건가?'라는 생각 메이사 살짝 했을지도(?????)

>>447 >>502 앗싸!!!!!!!!!!!!!!!!!!!!

음~ 장난으로 한 말인데 실현 가능한 현실이 되어 기분이 매우 좋군요
고양이 설정은 대충 다이스님한테 맡겨 보기로 하겠습니다

>>511 미즈호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택지에 코우캣의 확률을 많이 높이겠습니다

고양이 무늬는?
1. 삼색　2.치즈　3.고등어　4.턱시도　5.젖소　6~8.야나기하라 네코

.dice 1 8. = 2

>>524
"하긴ー 그렇겠네요. 연속 출주는 꽤 피곤하니까."

거리도 안 맞을거고. 전략이라면 전략이므로 똑똑하게 헤쳐나간 셈이다. 고개를 끄덕이다 지금이 찰렌타인 데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키는 말에 오오, 하곤. 생각해보니까 이쪽은 진심 도전장 초코를 줄 상대도 없구나. 재미있다. 멀뚱히 당신 바라보는 꼴 되었었다.

"저스트 러브 미, 그으~ 사실 저번에 이름 교환은 했었는데, 그땐 서로 바빠서 잊어버린거니까. 쌤햄인걸로 하자구요~?"

두 손 등 뒤로 모으고선 빙긋 웃는다. 메이사 프로키온이구나. 그럼 역시 메이사 쪽으로 부른다. 프로키온은… 길다!

"참, 쟈라미도 러브도 Ok예요. 원랜 러브 쨩~ 으로 불렸는데, 여기선 다들 부끄러워하는 느낌이라서? 저엉말, 부끄럼쟁이 투성이라니까요~."

다갓은 치즈냥이를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다시 언성을 높이는 거구의 우마무스메.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뭐라 첨언할 수도 없다.
대자보가 어쩌고... 스티커가 어쩌고...
햐쿠모 트레이너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

"야나기하라라고 불러."
"너는?"

문득 이름을 물어오는 그녀에게, 코우는 간단히 대답하고서 되물어본다.
일반전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니, 미승리전 출전자일지도.

>>538 좋?을지도

그래도 코우처럼 한번에 전신을 쓰기 힘들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한번에 당했다면 꼼짝없이 요양을 했어야...

아...전 삼색이가 좋은데요(?)

>>540

>>536
업무용 노트북으로 한참 정보를 정리하고 있던 니시카타 미즈호. 노트북으로 그녀는 현재 이와시캔을 앞둔 메이사 프로키온과, 곧 이적을 앞둔 스트라토 엑세서의 마지막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었다. 현재 조건전을 봐야 하는 유키무라 모모카를 제외하면 팀 프러시안에서 이와시캔을 나가는 멤버는 이 둘. 누구보다 철저히 케어를 해야 할 팀원들이었다. 작가 생활로 다져진 빠른 타자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동안, 문이 드르륵 하고 열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니시카타 미즈호는 문 쪽을 돌아보려 하였다. 익숙한 인물이 그곳에 있었다.

　"시라기 트레이너님. "
　"네. 일단 업무중이었지만 있답니다. "

무슨 일인지 웬일로 자신을 찾아온 다이고의 모습에 미즈호는 반갑게 맞으며, 둥근 테이블로 다이고를 안내하려 하였다. ....그리고 그제서야 반 깁스를 한 다리 부분에 시선을 주며, 말을 꺼내려 하였다.

　"저어, 트레이닝에 문제는 없으신 건가요? 그 다리는 어쩌다가 다치신 건지.... "

.dice 1 2. = 1

1.야나기하라 미즈호
2.니시카타 코우

크읏 유감스럽게도 치즈냥이었다고 한다

>>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렇다면 고등어태비+치즈태비 섞인 삼색으로 타협할까요?(?)

>>549 미치겠네 정말

>>544
"퍼펙트 원더. 대자보에 3착으로 쓰여 있었잖아."

야나기하라인가 복잡하구만 이름이. ...아니 잠깐만, 전에 무슨 사진으로 봤던 것 같기도 한데...
맞는건가? 아니 그 때 그 여자랑 만나던 사진을 본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뭐. 머리 긴 사람이 한 두명도 아니고.
맞는 것 같은데

"아 저기 혹시 말이야. 그 무슨 그 짤막한 트레이너랑은 아는 사이야? 그 기모노입고 다니는."

"아~ 했던가? 미안. 나 그 뒤에 잡혀서 또레나한테 [대화]당했더니 기억이 살짝... 응... 그래서..."

그 날을 상기하자 갑자기 죽은 눈을 하게 될 것 같은 심정이... 아무튼 잊어버릴만한 일이 있었어... 그래서 기억 못하는거야.

"그래? 그럼 미-쨩."

쟈라미도 러브도 꽤나 자주 불리는 듯하니, 유니크하게 미-쪽은 어떨까. 살짝 장난쳐봤지만, 뭐. 원래 불리는 쪽이 익숙하니 좋겠지.

"농~담. 그럼 러브 쨩으로 괜찮지? 마침 잘 됐다. 우정 초코를 꽤 많이 만들어서 말이야."

가방에 손을 넣어-몇 번이나 했더니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한번에 잡힌 초코를 들어 러브 쨩에게 내민다. 자자, 우정 초코라구요? 사선(?)을 넘나든 동지에게 주는 초콜릿이라고?

.dice 1 6. = 6

원더 통성명하자마자 바로 돌직구 들이박아버리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러브짱~~

러브 쨩은 아몬드가 든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너무 무난한 결과!하지만 맛은 보장!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쟈라미가 아몬드를 가져간 것으로
이제 남은 부재료 전부 이걸 초코에 넣는다고?하는 소리가 나오는 것들만 남은

>>549 (무엇)
>>550 오케이 땡큐

회피따위 하지 않는다! 말딸전차 원더가 간다!!!

원더쨩 이케~!👍

츠나센의 희망 원더쨩 가라아앗

wwwwwwww너무 즐거운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상여자 특)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돌직구 박아버림
이 시대의 진정한 상여자 퍼펙트 원더 ㅇㅈ합니다

"아… 음."

하긴, 도망친 동지 쨩과 도망치지 못한 동지 쨩이 있었다. 도망치지 못한 동지 쨩은… 그렇게 된 거였구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대화」 당해버린거구나… 어쩐지 같이 숙연해진다.

"미 쨩도 괜찮은데요~? 이건 생각도 못 했구. 그래도 러브 쨩인가요. 메이사 쨩은 딱히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자, 앞으로도 러브라고 불러주세요~? 러브 쨩, 러브, 러브~."

장난스레 웃으며 네가 건네는 우정 초코를 받는다. 마침 단 게 먹고 싶었다며 입 안으로 바로 초코를 넣었다. 적당한 달달함, 그리고 씹히는 건 고소한 아몬드. 맛있다.

"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리카T의 프랄린

정상적인 것만 있어서 재미없다.

-딸기젤리 프랄린
-루비초콜릿 프랄린
-견과류 프랄린
-위스키 봉봉
-체리 봉봉
-꿀젤리 초콜릿

등등...

어떻게 행동력마저 퍼펙트…

>>556 그럼 이제 남은 초콜릿 선택지는..... 덜덜....덜덜덜더럳러.....

>>558 감사는 흰색+치즈+고등어가 모두 가능한 아름다운 유전형질을 지닌 삼색고양이에게 하시죠 껄껄껄

>>559 원더!!!!! 모든 질문을 짊어지고 돌진하신다! 그는 신이야!



에,,, 그리고 고양이 성격
1.사나움　2.까칠함　3.너그러움　4.소갈머리 없으심　5.애교냥　6.상위1퍼센트순둥효녀　7.쫄보

.dice 1 7. = 5

>>548
다행히 업무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다른 곳으로 두 세 번 더 걸음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지금 상태의 다이고에겐 호재였으니.

"계셨슴까, 다행임다~."

다른 곳에 이 다리로 갈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진이 빠져서, 미즈호를 발견한 다이고는 조금 긴장이 풀린 듯 천천히 둥근 테이블 쪽으로 갔다.
그리고 깁스한 다리를 본 건지 미즈호에게서 질문이 들려오자, 머리를 긁적인다.

"아- 별거 아님다, 이게 제가 실수해서 다친 거라... 금만 좀 간 거라서 깁스하고 있으면 금방 붙을 거라고 함다."

>>0
>>493
과연, 하나의 맛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맛이 있는 초콜릿이라는 뜻.
마리야는 집에 가서 피리카가 준 초콜릿을 천천히 즐기기로 하였다.

"다음에는, 식사로 답례하겠습니다."

굉장히 상투적인 말이지만, 좀처럼 마리야에겐 나오지 않는 말이니
이는 진심이라 봐야겠지.
살짝 목례를 하며, 마리야는 자리로 돌아갔다.
//막레! 수고하셨어요~

(주소가 틀렸지만 신경쓰지않기로 한다)

뭘 의식한다는 걸까. 잘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나. 쟈라미 쨩보다 러브 쨩이 글자 하나 줄어서 부르기도 쉬운걸(?)

".....오, 오우. 별 말씀을."

가만히 반응을 살피지만... 어라? 맛있게 먹는다. 아차. 그럼 건넨게 비교적 먹을만한 것(?)이 든 초코였다는 뜻인가. 살짝 심심한 반응이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니 다행이네. 그래. 사실 마사바나 사미처럼 가까운 사이는 아니니까. 연어알 같은 게 들어간 걸 먹었다간 '이게 무슨 짓이에요!'하면서 고소당했을지도.

"근데 원래 레이스 뒤에 이렇게 투표하던가? 보통은 레이스 전에 하지 않아?"

>>568
　"무슨 일이신진 모르겠지만,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답니다..... "

다이고의 깁스한 다리를 잠시 안쓰러운 눈길로 내려다보던 니시카타 미즈호는, 곧 가벼운 손길로 여분의 의자 두개를 들고 둥근 테이블로 가져와 놓더니, 다이고에게 앉으라고 손짓하려 하였다. 그래도 반깁스 이니 어느정도 앉는 데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자아, 그래서. 저를 찾으신 용건을 들어보아도 괜찮을까요? "

갑작스레 자신을 찾은 거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일 터. 니시카타 미즈호는 조심스레 다이고에게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마미주 등장. 모두 앵하 👋
갱신하면서, 첫 일상을 한 번 찾아본답니다. 😉

원더 : 노빠꾸.
마리야 : 노빠꾸(의도하지 않음)

@히다이주
@히다이주
빨리 오세요 님 선관 짤 사람 나타났음

마미...마망..(???)
마미레주 어서와~

앵하 앵하-

마미레주와 할 사람이 없다면 나니와 예약할게-

>>574 팀 이름을 노빠꾸로 지어야 했던 건 아닐까(???)

마미주 어서오시옹
>>574 팀 므두셀라에 돌아가는 약자는 필요없다!!!

모두 어서오십시오. 먀리야주는 수고하셨소.

일상은 좋지만 오늘은 저는 느긋하게 관전하다 잘 것 같군요

"미승리전을 안 봐서 몰랐어."

3착인가...
라고 생각하며, 대충 인사하고 자리로 돌아가려 했는데,
예상 밖의 질문이 나온 탓에...

"...응?"

당황해버렸다.
대답 대신 되묻는 말이 튀어나온다.
이미 소문 다 났으니까 이상할 거 없지만...
이런 돌직구엔 당황할 수밖에 없다!

"뭐... 알긴 아는데... 왜?"

일단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어물쩡 넘기기

ㅎㅇㅎㅇ용ㅇ

코우 님께서 회피를 시전하셨읍니다.

지금 가장 기대되는거
도르마무.....아니 마미레주 첫 일상
그리고 원더 답레

노빠꾸 너무 무서워

>>527
"감삼다, 금방 나을 검다."

안쓰러운 눈빛에 조금 기분이 가라앉았으나, 어쨌든 걱정해주니 마음은 나쁘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미즈호가 가져다 온 의자에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앉는다.
다리에 힘을 주지 않는 쪽으로 신경을 쓰면서 앉자니 조금 힘들긴 했지만 큰 문제는 없다.

"아, 그게 말임다... 제가 담당하고 싶은 아이가 생겼슴다."

뭔가 꼭 그... 상담하는 것 같지만 반쯤은 맞으니까.
조심스럽게 묻는 미즈호였지만, 대답을 우물쭈물한다거나 하지는 않고 꽤 직접적으로 대답한다.

와아아아 잠깐만... 늙어서 또 못 따라갈 뻔했어.

>577 한 5분만 기다려보다가 없으면, 돌리자 응응. 😉

아이고 마미레주 어서오십시오
지금은 제가 멀티를 하려면 좀 기력을 짜내야 해서... 다른 분들 손 비시는 분 있으면 우선적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닷

마미레주 어서오셔요~
>>578-579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버린...

마미주 앵하입니다

>>588
　"담당하고 싶은 아이가 생기셨다구요? "

드디어 시라기 다이고 트레이너가 프리랜서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는 것인가! 니시카타 미즈호는 기다렸다는 듯 "잘 되었답니다! " 라 외친 뒤, 눈을 밝히며 다이고 쪽으로 의자를 가까이 끌어오려 하였다. 누구일까. 시라기 씨가 담당하게 될 우마무스메는.

　"축하드린답니다, 시라기 씨. 새로 담당하게 되실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이름을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

궁금한 게 많다는 듯 다이고를 향해 질문을 쏟아붓는 미즈호였다. 그래서, 담당을 하게 된 아이가 생긴 건 그렇다 치고. 물어오려는 것이 무엇일까. 본론이 가장 궁금하지만 그것은 먼저 물어오지 않기로 했다. 사소한 것부터 물어오는 것이 먼저다.

>>590 님 지금이 기회입니다
히다이가 팀 와카야마를 만들 절호의 기회임 마미레주와 일상하세요

>>592 🥲
바깥이어서 어렵네요.
챙겨주는 마음은 고마워요 미즈호주👍❤️

>>590 앵-하 👋

>>581 코우
"아니 얼마 전에 사진을 받았거든. 교내에서 뭔 연애한다는 사람이라면서 박제하던데."

사진을 분명 저장했던 것 같은데... 안보이네... 착각이었던 건가...?
꿈이었나?!

"아니 둘이 사귀나 해서. 한쪽은 확실한데 남은 한쪽은 당신이랑 좀 닮았더라."

>>593 어흑마이깟

원더 돌직구 키타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전속 트레이너는 다 이렇게 일상으로 찾아 가는 걸까? ~-~
뭐 일단 히다이주가 그렇다니깐 😉

나니와주 아직 있어?

슬픈 일이야...

>>598 일상만이 아니라 선관으로도 가능한 desu
저어기 히다이주 선관 나중에 찔러보는 게?

>>591
"예, 그렇슴다."

눈이 반짝이는 것 같다...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그렇지만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이 일에 관해서는 지금 객원으로 있는 만큼 꼭 미즈호와 상의를 해야 했기 때문에, 다이고는 가까이 다가오는 미즈호를 보다가 시선을 테이블 쪽으로 돌렸다.

"물론임다, 이름은 레이니 왈츠라고 하는데, 들어 보셨슴까?"

얼마 전이라면 듣지 못한 것도 이상하지 않지만, 미승리전에서 강함을 보여주며 1착을 달성한 이후인지라, 유키무라 모모카 때문이라도 레이스를 확인했을 가능성이 높은 미즈호가 이름을 들어 봤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히다이주 어서오세오! 틘구!

>>598 당여니 이따!

혹시 원하는 설정이라던가 있으려나?

>>600 선관도 괜찮구나. 🤔
일단 고민을 좀 해보고 응. 고마워 🤗

부활

건멸치주 부활 축하

히다이주 어서오시옹!!
>>604 원더랑 마리야도 첫 만남은 선관, 첫 일상은 트레이닝이었다구!!! 구태여 하나에 매일 필요는 없다!!!

>>601
　".......아하? "

이름을 들은 순간, 미즈호의 눈빛이 순간 바뀌려 하였다. "그랬군요, 그래서......" 라 작게 중얼거리던 니시카타 미즈호는, 곧 부드러이 웃으며 이렇게 말하려 하였다.

　"그 아이가 드디어 [ 같이 견뎌줄 사람 ] 을 찾은 모양이군요? "

눈치가 없다고 해도 이것만은 확실히 알 수 있을것이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레이니 왈츠를 알고 있다. 단순히 알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친분을 쌓아두고 있는 상태다.

　"그 아이에게도 시라기 씨에게도 축하할만한 일이네요. 레이니 씨를 잘 부탁드린답니다. 아주 재능이 넘치는 분이니까요. "
　"자아, 그래서.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당연히 레이니 씨에 관련된 건이시겠지요? "

모-하모-하

스트라토주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언제부터 건멸치라고 착각했지
훈제청어다

그새 바뀌었다고? 이럴수가

코우 답레는 저어어어어 위에 있는 desu

"......"

할 말이 없다.
저스트 러브 미...
역시 그때 확실히 해뒀어야 했다.
코우는 퍼펙트 원더에게서 시선을 떼고, 미간을 짚는다.
침착하려 애쓰지만, 상당히 당황한 표정.

"...그래, 그거 나 맞아."

결국 인정하고야 만다.
어차피 이미 소문은 다 퍼져있었으니,
한 사람 더 알게 된다고 해도 문제없다!(?)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요
situplay>1596949068>260

역시 이래야 제 담당이시지....

팀 므두셀라 특)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돌직구 감

스트라토주 어서 와 👋

>>603 아직 스레 분위기를 다 읽지 못했고, 첫 일상이기도 해서.
적당히 교내... 트레이닝이나 그런 쪽을 생각하고 있긴 해 🤔

두렵다

오자마자 답레는 봐뒀음 기다리시오

>>571

음? 반응이 떨떠름하다. 이런 반응을 원했던 건 아닌가? 볼을 긁적이다가, 뒤이은 말에 시선을 굴려 다시 게시판을 바라본다. 여전히 OP 레이스 인기투표와 미승리전 인기투표에 붙은 스티커가 반질거린다. 지금 보면, 미승리전 인기투표 쪽의 스티커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죠, 아무래도?"

2착을 한 게 분했던 건가? 아니면… 모르겠다. 인기 조사를 하는 이유가 감이 잡히지 않는다. 팔짱을 터억 끼고선 잠자코 스티커들을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다른 레이스 출주자들도 레이스 뛰고 나면 이렇게 붙으려나요~?"

인기투표라, 꽤 재미있을지도.

천천히 써오슈

이젠 이지두댄스를 틀지 않으면 레스를 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ㅇㅈㄷㄷㅅ!

라때는 해피나루였어(?)

>>608
아하? 뭔가 예상 외의 반응에 미즈호 쪽을 쳐다본다. 보이는 건 부드러운 웃음 뿐인데.

"같이 견뎌줄 사람 말임까... 아니, 어떻게 아셨슴까?!"

뭐지 독심술?
완벽히 알아맞췄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정답에 가까운데, 도대체 미즈호가 어떻게 알고 있는 건지 생각해 본다. 아, 전에 만나본 건가?

"이미 만나보셨슴까? 역시 대단하심다..."
"아, 맞슴다. 담당 계약을 하게 되면... 그 뒤의 일에 대해서임다."

오히려 잘 된 걸지도 몰라, 미즈호가 레이니에 대해 알고 있는 만큼 이야기는 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된 뒤에, 지금 니시카타 트레이너가 관리하는 팀에 합류해도 괜찮겠슴까? 거절하셔도 됨다, 따로 팀을 구성할 수도 있으니..."

그렇게 되면 트레이너 1명 우마무스메 1명인 팀이 되겠지만.

교내 트레이닝이라... (생각중)

사실 고백할 것이 있슴둥

저… 인시던트 앤 콜 제시로 코우미즈 데이트샷 게시판에 박제할 생각도 하고있었어요

>>614
"역시 그랬나!!"

그때는 뭔가 확실하지 않았는데 확언을 들으니까 기분이 좀 낫네!!!
음, 뭔가 안고있던 고민이 하나 확실하게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다. 알게 된 사이라고는 해도 큰 접점은 없지만 말이야.
그래도 뭔가 아는 사람이 사귀는 사람은 한 번쯤 캐보고 싶은 거잖냐!!!

"그래서 그래서? 어떤 점이 좋았는데?"

자리에 앉으라는 듯 그의 등 뒤로 가 테이블 쪽으로 이끌려 했다.
아니 재밌잖아!!! 그런건 좀 듣고 싶은 법이잖아!!!

>>628 (끄아 않되 콘)

>>630 하지만 우마톡에 뿌렸으니 안심하라구~!

>>627 나니와주가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것으로 가도 좋아 🤗

교내 트레이닝이면 실내 트레이닝 시설을 써본다든가?
트레드밀도 있고 각종 기구도 그래도 우마무스메용 훈련실에는 갖춰져 있을 것 같은데... 어때요?

>>628 아 인연 토큰 달달하다(?)

흠흠... 사실 생각이 안나기도 한다 자율 트레이닝하는거 나니와가 보는 상황 말고는

>>633 좋은데(좋은데)

>>626
　"후후, 레이니 왈츠 씨라면 이미 몇번 만나본 적이 있는 사이라서요. "
　"간단히 서로의 고민 같은 것을 얘기해 본적이 있는 사이에요. 당연하지만 그 [ 견뎌줄 사람 ] 에 관해서 상담을 해드린 사람이 저랍니다. "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미즈호는 바로 순순히 대답을 해주었다. 설마 했는데 역시 그 아이가 같이 견뎌줄 트레이너를 찾았구나. [ 담당 ] 을 찾으라고 직접적으로 돌려 말할 필요가 없어서 진심으로 잘 됐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어지는 다이고의 말에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꺼내려 하였다.

　"당연히 가능하답니다. 전담 트레이너는 시라기 씨 인걸로 하는 거겠지요? "
　"그렇게 되면 드디어 저희 팀에 자문 담당이 아니라 정식 트레이너로써 함께하시게 되겠네요. 시라기 씨께서는. "

[ 같이 견뎌줄 사람 ] 이면 당연히 전담 트레이너겠거니, 하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 레이니 왈츠가 원하는 전담 트레이너는, 당연하지만 저 자신이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에~ 이와시캔은 좀 봐줬으면 하는데."

부담스럽다. 사실 시작하기 전의 인기투표도 그래. 레이스가 거북해져.
사실은 실패하는게 두려운 거지만.

"...아니, 별로 걱정 안해도 될라나."

인기투표에 올라와 있는, 이 대자보에 실린 것은 입상한 우마무스메들의 이름뿐.
그렇다. 1위부터 5위까지. 그 이하는 대자보에조차 실리지 않는다. 착순표에서도 금방 관심이 식어버리겠지.

그들은 어떤 심정일까.
내가 그 위치에 서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
구태여 레이스에 진심이 아니라고, 다른 길을 찾아도 된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건
그게 두려워서일지도 모르겠다.
음~ 또 무거운 생각.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네에. 슬쩍 대자보에서 시선을 돌려 하늘을 본다.

"—아, 그렇지. 1착 축-하해. 사실 2착한 애가 내 소꿉친구라, 살짝 미묘한 기분이긴 하지만?"

괜히 장난을 섞어서 조금이라도 탁한 기분을 옅게 만들어보려고, 그런 노력을 담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 승자를 향한 축하도 중요한 일인걸.

>>633 호오... 🤔
기구에 누워서 자고 있는 마미레를 나니와가 보고 깨우는 상황이 떠오르네.

굉장히 나쁜 일이라는거 알고 있지만...
잠든 마미레의 얼굴에 낙서해보고 싶어요
유성매직으로..(???)

고민을 좀 했는데...
저는 담당을 모시는 데에 좀 더 신중하고 싶어요. 프리랜서 트레이트 값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아직은 확고하네요.
많은 기대를 걸어주셔서 감사하고, 선의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잘 이해하고 있으나. 상대분이 신입이라는 점 감안하여 제쪽에서 확실히 말해둬야 할 것 같았습니다.
선관과 담당 푸시를 적당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앵하처럼 느슨히 넘겨주시면 제 마음이 편안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퍼펙트 원더의 행동에, 코우도 얌전히 테이블 앞에 앉는다.
그렇지만 물어봐도 뭔가 대답해줄 생각이 없는 듯.

"..."

입꾹닫
초면에 이런 걸 물어보다니!
그래도 쿠소닝겐이라거나 난봉꾼이라고 부르지 않는 게 다행일지도(?)

"그걸 내가 왜 말해줘야 돼."

말했다가 괜히 또 소문나면...

>>637
"역시 그렇슴까..."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그리고 어찌 보면 기회가 주어진 것도... 미즈호 덕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다이고는 숨길 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건지 바로 이야기해 주는 미즈호를 보다가 이어지는 목소리에 고갤 끄덕였다.

"그렇슴까... 다행임다."
"아, 맞슴다, 그렇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슴다. 솔직히... 흔쾌히 괜찮다고 하셔서 놀랐슴다. 감사하기도 하고."

잠시 반깁스를 한 정강이를 내려다보던 다이고는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따로 나가버리면 또... 팀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도 좀 신경이 쓰여서, 아무튼 감사함다."

"후회와 걱정없이 달리는 풍경입니까."

트레이너 야나기하라가 보는 풍경. 그것은 이전에 물어보았던 트레이너 시라기와 비슷한 맥락이었다.

트레이너 시라기는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지탱하는 풍경을 꿈꾼다면,
트레이나 야나기하라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더라도 쌓아올린 과정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

비슷하다면 비슷했고 다르다면 달랐다.

"달리는 것만으로도 언젠가 행복었었다라고 말할수 있는 풍경입니까?"

그건 했었다라는 과거형으로 끝나는 것인가.

>>639 각?

근데 코우랑 다이고 목표지향점이 비슷한걸

>>641 😭 확인했읍니다

>>641 확인했습니다
역시 제대로 하는 건 당사자들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신경쓰지 마시고 천천히 서사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 숨기지 않고 바로바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638 "아하하, 감사합니다~."

마사바 쨩이랑 메이사 쨩은 소꿉친구구나. 소꿉친구의 1착을 빼앗아간 우마무스메인데도. 아, 아니면 이게 스포츠맨십? (※아닙니다.) 장난스러운 어투가 기분을 상하게 하지는 않는다. 만약 진담이었어도, 상대도 안 되게 빨라져서 올 생각 뿐이었겠지만.

"ー랄까, 아마 붙지 않을까요. 왜, 미승리전 인기 투표도 이렇게 붙었으니까~."

마사바 콩코드가 만든 인기투표 투표란 아래를 가르키며 고개를 기울인다. 소꿉친구가 나간 레이스의 인기 투표라면 만들지도.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만들 수도 있겠지. 정 없다면… 제가 만들어버리죠!

"그래도 역시 순위권 밖에 있는 아이들이 안 올라온건 슬프니까? 제가 만든다면 레이스 출주를 하는 모두를 올려볼까요~!"

…그럼 안 나간 애들이 슬프려나. 그건 모르겠구요~.

>>640 뒷감당이 가능하다면... 😉
농담이야. 맹- 하니 거울 앞에 서기 전 까진 눈치 못 채려나.

>>645 난 좋아 🤗 선레는 어떻게 할까? 역시 내쪽에서 먼저 써오는게 맞으려나?

>>0 situplay>1596947106>744

어제 하루는 이쪽 길을 지나며 주변을 유심히 살피지 않은 탓일까, 학원에 있었던 이런저런 사건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지금 눈앞에 걸려 있는 대자보가 그중 하나다.
사미다레는 쭉 늘어선 우마무스메들의 이름을 앞에 두고 고심하고 있었다. 팔짱 낀 채로 주변을 빙글빙글. 누구한테 표를 줘야 할지 고민되었기 때문이다! 학원 측에서 정식으로 내건 인기 투표였다면 고민하지 않고 응했겠지만, 아무리 봐도 혼자서만 파란색으로 쓰인 마사바의 이름에서 어떠한 고의성과 사심이 짙게 느껴져서 말이다……. 공식도 아닌 사적인 투표로 인기를 평가하는 상황도 다소 난감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인기 투표 1위를 하고 싶은 것으로 보이는 마사바의 마음을 무시하기도 조금 미안하고.
조금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은, 이름 옆의 투표칸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손을 향하는 것이었다. 사미다레는 모든 후보자들의 이름을 쓴 글자 위에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을 넣어 꾸며 주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하지 못한 중도를 이것으로나마 용서받을 수 있길 바라며.

뒷북 인시던트 앤 코-루입니다
앗 마미레주도 오셨네요
반가워요 반가워~~!!!!

>>641 확인 완-료
사실 메이사도 히다이의 트레이닝 한번 정도 받아보고 싶은걸(???)

>>650 그.. 그럼 유성아니고 수성으로 할게요...(???)
눈치 못채는 마미레쟝 귀엽잖아~

>>642
"아니 트레이너가 돌아올때까지 한가한데 개웃긴걸 들어버렸잖아."

그렇다면 책임은 지는게?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봐? 이제 내가 당신이랑 그 여자 사이에 있던 일을 날조해서 퍼뜨릴 수도 있는거잖아? 매일밤마다 둘이서 어떤 러브코미디를 찍는걸까 궁금해서 잠을 못잘 수도 있잖아?"

물론 그럴 일은 없다. 등만 대면 바로 코골면서 골아떨어지는 타입이니까.

"그러면 어떻겠어? 다음 미승리전도 망치겠지? 망치면 내가 기분이 안좋지? 반에이 출신이 기분이 안좋아서 날뛰면 어떨까."

주로 트레이너실에서 말이야.

"날 감당하지 못하는 도발은 날 더욱 즐겁게 만들 뿐이야 야나기하라 트레이너."

>>641 알겠습니다...그러니까 제게도 원찬스가(ry

새삼스럽지만 원더가 컨트롤이 되는 마리야는 보통내기가 아니다

원더 너무 무서운wwwwwwwwwwwwwwwwww

>>650 그게 그림이 맞지 않을까나-?

>>643
　"당연히 괜찮을 수밖에 없지요. 시라기 씨는 저희 팀의 자문 담당이시잖아요? "
　"오히려 이렇게 정식 트레이너로써 더 오랫동안 시라기 씨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저야말로 기쁘답니다. "

따로 나간다 라는 선택지는 애초에 생각해두고 있지도 않았다. 팀이란 것은 무조건 하나의 전담 트레이너만 있으란 법은 없지 않은가? 시라기 트레이너는 주니어 시즌부터 오랫동안 함께해 온 트레이너인만큼 또다른 전담 트레이너로써 있기 충분한 사람이었다.

　"정식으로 [ 팀 프러시안 ] 에 입부하게 될 것이란 것을 그 아이에게는 미리 공지해 두셨나요? "
　"미리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팀이 구체적으로 어떤 팀인지, 어떤 트레이너가 있는지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는 게 그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 거랍니다. 레이니 씨는 숨기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거든요. "

혹시, 아직 말하지 않고 있던 것은 아닌가 싶어, 니시카타 미즈호는 조심스레 다이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이려 하였다.

"큭,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란 녀석인가아. 하긴, 이런 시골에서 그나마 떠들썩할 수 있는건 레이스 정도니..."

아무래도 관심이 쏠리는 건 피할 수 없을 거다. 미승리전도 붙는데 대상경주가 이걸 피해갈 수 있을리가. 씁쓸한 상상을 하고 있자니 옆에서는 레이스에 출주하는 모두를 올린 인기투표를 붙이겠다고 하고 있었다. 오호라. 그런 발상이?

"러브 쨩, 상냥하네. 이름대로 러브 앤 피스~라는 거?"

겹치는 게 러브 밖에 없다고? 에이 그런 건 유연한 사고로 넘어가면 된다고~

"아무튼, 일반 레이스에 나갔다는건- 러브 쨩도 트리플 반다나를 노리는 건가?"

마-사바의 목표. 러브 쨩도 노리고 있다면 이건 필연적인 라이벌 구도라는 건데... 어떨라나?

>>656 그릉가? 원더가 그냥 잘 따라주는 것도 있는거가틈..

wwwwwwwwwww원더 정말 ㄹㅈㄷ인wwwwwwwwswwwwww

그야 놀랍게도 마리야랑은 아직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요

>>652 사미다레주와는 첫 만남이구나. 안녕안녕 반가워 👋
>>653 수성이래도 봐주는 것은 없다... 😗
>>658 조금만 기다려줘 ~-~

아 초콜릿은 받았었지... 그때는 진짜 한순간이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원더 너무 굉장한ㅋㅋㅋㅋㅋㅋ

>>664

>>665 일방적인 초콜릿이긴 해따

>>659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함다."

생각보다 더 좋게 봐주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괜찮았다. 전담은 아니었기에 대부분 조언에서 그쳤었는데.

"아직 아님다, 담당 건도 제 쪽에서 아직 정식으로 얘기한 건 아니고... 그래서 사실 김칫국 마시는 건 아닐까 싶긴 함다."
"물론임다,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 전부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결정을 기다릴 생각임다."

생각해보면 조금 웃기는 상황이기도 하다, 정확히 아직 담당이 된 것도 아니다. 그저 담당으로 두고 싶은 아이가 생겼다. 라는 이야기였는데, 어느새 담장이 된 이후의 팀 구성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만약이라도 거부한다면 말짱 도루묵일 텐데.

"혹시라도 담당 계약이 실패하면... 아마 없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래도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함다."

>>669
　"아마......레이니 씨 정도라면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한 것일 테니, 시라기 씨의 제안을 받아들이실 가능성이 크답니다. "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마음을 편하 가지셔도 괜찮을거에요. "

같이 옆에서 견뎌줄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니니, 편하게 받아들여 줄거라 생각한다. 부드러이 웃으며 미즈호는 슬슬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다.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긴 거, 좋은 차 하나 들고 쉬러 가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제가 트레이너실에 좋은 홍차를 가져온 것이 있답니다. 괜찮다면 그것을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

왜 굳이 들고 가라는 표현을 하냐면, 시라기 트레이너는 지금 환자이기 때문이다.
환자는 지금 여기 트레이너실에 있어야 할게 아니라 퇴근부터 먼저 해야 한다!!!!!!!!

// 막레 주시오

"그렇지."
"그래도 이왕이면, 「언젠가 행복했었다」보다는 「지금도 행복하다」라는 결말로 만들고 싶어."

그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풍경」.
머릿속에 불명확하게 떠다니는 개념을 정의하는 것은, 퍽이나 복잡한 일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생각을 정리함은 분명 나쁜 일이 아니겠지.
「무척이나 신중한 아이구나」 같은 생각이 든다.

"그게 내가 보고 싶은 「풍경」이야."
"충분한 대답이 됐어?"

"..."

이쪽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잠을 설치고,
미승리전에서 또 패배하고,
결국 날뛴다면...
그건 너무 심한 비약이잖아!
하지만 절대 허투루 하는 말은 아니겠지...

"하..."

어쩌다 이런 애한테 걸려서는...
코우는 옅게 한숨을 내쉬며, 퍼펙트 원더에게서 시선을 피한다.

"...진짜 말해야 돼?"

비굴하다...

어라? 이 타이밍에 난입각인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73
난 입 해
난 입 해

도와줘 마리링!!!!!!!!(안됨)

오히려 좋아(?)

가,간다잇

>>670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함다, 편하게 생각해 보겠슴다."

확실히, 다이고 쪽에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감각이 예민한 그 아이도 불안해하겠지, 그렇다면 역시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밖에. 거듭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며,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는 미즈호의 모습을 보았다.

"예... 그 말씀이 맞슴다, 아무래도 쉬러 가야겠슴다."
"그렇게까지 안 해 주셔도... 아님다, 감사히 받겠슴다!"

좋은 차, 좋은 일에 대한 선물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다음에 한 번 식사 한 끼 사겠슴다." 라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섰다.

//막레임미다 수고하셨으요 미즈호주!

답레를 오늘마무리할까

길길길(roadroadroad)
수고하셨읍니다 다이고주

>>672
한숨을 쉬는 것을 보니 아마도 제대로 찌른 모양이다.
그야 그렇지. 남의 연애사정이잖아. 평범하게 생각하면 별로 궁금할 필요가 없기는 한데...
아니 근데 그 여자의 애인이라고 하면 좀 궁금하잖아?! 갑자기 나타나서 개쩌는 달리기를 했던 사람이잖냐!!!
그런 '인간'의 애인이면... 적어도 뭔가 장판파의 장비같은 외모가 아닐까 했었다고.
근데 웬걸. 이정도로 멀쩡한 사람일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그럼 가짜로 말하게?"

박수까지 쳐가면서 말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솔직히 너희들... 아니지. 나도 궁금하잖아!!!

"뭐 말하기 싫으면 대충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선생님>"

어제는 잠을 오래 자지 못했고, 땀을 많이 흘렸으니 쉽게 피로감을 느낀 탓일까. 실내 트레이닝장에 처음 들렸을 때에는 말짱하던 정신이 하체 운동을 하기 위해 앉거나 누워야 하는 기구를 사용하다 보니 조금씩 꾸벅꾸벅 고개가 꺾이고, 머릿속에는 안개가 낀 듯 정신이 흐릿해지니, 운동을 하던 도중에도 계속 눈이 감겨오는 것이었다.
등을 어딘가에 기댈 수 있어서 더욱 그러리, 장소가 어떻든 자세가 불편하든 상관없이 한 번 눈이 감기면 금세 잠에 빠져들고는 했었으니. 졸면서 하체 운동을 하다 말다 하던 마미레는 남들의 시선 같은 건 이미 꿈에 빠져들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기구 하나를 차지하고서 조금은 불편한 자세로 기구 위에서 잠에 들어있다.

장판파의 장비같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재고있는데 지금이야 머야!

아니 진짜 너무 웃기네
원더 대체 미즈호를 뭔 이미지로 보는거임

wwwwwwwwwwwwwwww
지금 들어오셔도 될듯합니다

지금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686 '지나가던' 칭호가 붙은 트레이너라면 당연한 것...!!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나 😗

>>688 미쳐돌아버리겠군 정말
아니 근데 "인간" 은 왜 강조된겁니까 원더주

>>689 마미레상 그냥 한마디로 말하자면....
X됐어요 지금

>>690 아직도 귀가 안보일 뿐인 말딸이 아닌가 하는 의심... 그저... 그것뿐...

>>692 미즈호 왜 인외적존재로 생각되는거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를 위한 설명)미즈호는 사실 탈인간급 피지컬을 지닌 고릴라무스메다
설명2)코우랑 미즈호는 사귀는 사이인데 저번 데이트에서 말딸들이 미행하고 도촬한 사진이 퍼뜨려져서 소문 다남
그래서 지금 원더한테 추궁당하는중(?)

"당신이 추구하는 행복은 과거형으로 끝나지 않게 한다.
그렇게 결론지어도 좋습니까."

그렇다면 나는 그의 풍경을 이렇게 정의할것이다.

"그렇게 결론짓자면 트레이너 야나기하라의 풍경은 지속적인 행복의 추구로 볼수도 있겠네요.

결과 뒤를 보는것이 아니다
현재를 소중하게 만드는 것이 그가 보고싶은 것이겠지.

"좋은 답변을 들은것 같습니다. 메모해두도록하죠."

메모장에 작게나마 정리를 해두며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만일 같이하게된다면 계속해서 추구하는 길을 설사 실패하더라도 다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왜 트레이너 니시카타가 이 사람을 고른지 알거같기도하다.

"협조감사드립니다."

막레하거나 막레받겠수

항상 마리야가 트레이너실에서만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론 이사장에게 필요한 사항을 문의하기도 하고, 운동장으로 나가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동향을 파악하곤 한다.
지금이 마침 트레이너실을 나가 그러고 있던 참이였던 것.

다만, 오늘은 조금 트레이너실의 분위기가 달랐다.
평소에는 타자소리와 프린터기가 작동되는 소리정도가 다인데, 어쩐지 소란스럽다고 해야하나...
의문을 품으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니 왠걸.

"...원더?"

퍼펙트 원더가 야나기하라 코우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근데 단체로 하면 잇는 순서가 어케되는거심..?

막레로 받겟읍니다
수고하셨어요 스트주

단체일상 순서 그냥 막 이으면 됨
빨리 쓰는 사람이 임자임 그냥

수고하셨소 자러가겠다

굿나잇이오 굿나잇이오 스트라토주

끝나고 보니 시간이 적당하게 됐다...
아무래도 오늘은 더 있긴 힘들 것 같네요 내일도 일해야 하고... 자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앵바입니다!

마-코-원 순으로 잇는게 나을까요

둘다 잘자요

다이고주도 굿나잇 굿나잇 이오

스트라토주 고생하셨시오

>>703 >>699에서 미즈호주 말처럼 대충 빠른 사람 순은 어떻소

>>683 도로마미레 퀸

아침, 실내 트레이닝실. 이곳에는 바벨, 덤벨, 러닝머신, 고무밴드, 머신 프레스, 사이클 등등의 설비가 놓여 있다. 최신식 설비는 아니지만 돌아가면 되는 것 아닌가. 있고,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거기다 무료라구. 물론 학비에 포함은 되어 있겠지만.

사실 상체는 단련이 거의 기본 정도만 되어 있지 그렇게 많이 되어 있지 않았기에 그것을 조금 관리하고파 이곳으로 왔건만, 선객이 있던 듯하다. 물론 그 선객이 그저 운동을 하고 있다면 그 안에서 같이 운동을 하면 되지만...

기구하나를 침대로 삼은채 꿈나라로 가버린 이 우마무스메를 나니와에서 온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는 가만히 둘수는 없던 것이였다. 일단 툭툭, 건들고, 질문을 한다.

"그, 야야... 진짜 자나...?"

사실, 기행을 하는 우마무스메를 워낙에 많이 보았기에 조금 경계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리라.

>>691 >>694 😶 그렇구나.

저가 손이 느려서...되도록이면 순서 정하고 이었으면 좋겠는
마리링주가 ㄱㅊ으시면?그쪽으로 하고?

>>708 아 근데 저 >>694 의 고릴라무스메는 사실이 아닙니다
미즈호는 나중에 일상에서도 보시겠지만 아주 참한 야마토나데시코 또레나가 맞읍니다

>>709 ㅇㅋ 쓰고있다가 적당히 수정하면 되는거심...

쟈라미주가 내일을 대비하러 가신 것 같으니
슬슬 약기운을 버티지 못하게 된 저도 이만 가보겠읍니다..
다들 굿-밤.....

메이사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그것도 싫어..."

첫사랑 썰이라면 이미 회식자리에서 한 적이 있기야 하지만,
왠지 이 아이 앞에선 말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다.
그 순간 문을 열고 들어오는...
햐쿠모 트레이너.

"...마침 잘 오셨습니다, 햐쿠모 트레이너."

질세라 싶어 그녀에게 말을 거는 코우.
이 사람이 구세주가 될지 방해꾼이 될지는...
운에 맡긴다(?)

"퍼펙트 원더 양이 햐쿠모 트레이너에게 볼 일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잘자요
빨리 쾌차하시길..

팀 노빠꾸 wwwwwwwwwwwwwwwwwwwwww

어째서 코우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목소리가 컸던 쪽은 원더가 틀림 없겠지.
다른 트레이너들은 이 소란스러움을 딱히 개의치 않아했지만.
오히려, 칙칙한 트레이너실에 활기를 넣어준 느낌이랄까...아니, 그정돈 아니던가?

"볼일이 있으면 미리 연락을 해."

먼저 문자를 보내고 그 뒤에 따로 만나도 됬을텐데, 그렇게 급한 일인 것처럼 보이지않고...

"그래서, 무슨 일인데?"

아 이렇게 새벽시간이겠다 마미레=상에게 궁금한 질문 있으면 뭐든 받겠단 desu
신입을 위해선 뭐든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다
근데 고릴라무스메는 사실 아님 ㄹㅇ ㅋㅋ

"괜찮아 나는 좋으니까."

농담조로 말을 트면서 놀리고 있자니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 누가 왔다고? ...아!!!
그러고보니 여기 누구 연애얘기나 들으러 온게 아니었잖아!!! 곧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트레이너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다.
내려다보고 있자니 조금 목이 아파온다.

"너 말이야. 그 대자보!!! 그건 뭐냐 놀리는거냐? 아니면 싸움이냐?!"

@캡틴
츠나 타임즈 보게 해주시오

(살았다)

선동과 날조가 있는 것은 참을수 없다!!!!!!

>>721 이 틈에 빠져나오는 desu

다행히도, 퍼펙트 원더의 관심 또한 햐쿠모 트레이너에게로 향했다.
이 틈에 코우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럼,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두 분 일 잘 해결하시고."

슬그머니 그녀들에게서 거리를 둔다.

//튄다

코우의 run을 축하합니다

>>707
불편한 자세로 누워 있어 피가 안 통할 테니 분명 깨어나면 쥐가 나서 한동안 끙끙댈 텐데. 그럼에도 일어나 자세를 고쳐 눕거나, 방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한 번 잠에 빠져들면 누군가 깨우기 전까지 달콤한 잠을 계속해서 누리고 마는 마미레의 잠버릇 탓이었다. 그러니 누군가 깨우지 않는 이상 계속 그렇게 꿈나라를 달리고 있었을 것인데.
당신이 다가와 마미레를 살피면 눈을 감고 있고, 위아래로 오르락 거리며 새근새근 숨 쉬고 있으니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툭툭 치면 반응이 없는 듯하다가도, 당신이 말을 걸면 그 달린 귀가 쫑긋 거리더니 이내 감고 있던 눈을 떠내며 마미레는 제 시야에 걸리는 당신을 살핀다.

불투명한 막을 하나 끼고 있는 것 같아 흐린 시야에, 보이는 얼굴이 자신이 알고 있는 얼굴인지 아닌지 구별도 못하고. 눈꺼풀을 껌뻑껌뻑 거리다가 다시 감으려 하던 마미레는 앓는 소리를 내고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앉는다. 자신이 어디서, 얼마나 자고 있던 것인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상황을 살피던 마미레는 당신을 물끄레 바라보더니 고갤 기울이며 묻는다.

".... 나 오래 자고 있었어?"

>>725 아모른직다

>>718 위키에 대부분 나와있을 것 같긴 한데 😗
관계도라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

메이사주 잘 자.

>>660

"그렇죠? 러브 앤 피스. 피스 피스~."

브이, 만들고선 손가락 접었다 펴기를 반복해댄다. 상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잖아. 이쪽도 12착 16착 18착은 여러번 해본 입장이라, 유독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아, 생각하니까 좀 씁쓸할지도.

"음~. 글쎄요. 계속 이대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같은 느낌이라."

아마 나가지 않을까요? 그럴 것이다. 트리플 반다나. 비록 G1 경기들은 아니지만, 시골이라면 G3도 꽤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 그럼 거기에 어떻게든 들어서, 중앙 트레센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다.

꼭 그 뿐만은 아니다. 순수한 이유는 아니지만, 저번 1착의 맛이 달콤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모두 나를 봐줘. 그저 나만을 눈에 담아 줘. 당신들이 가장 사랑하는 우마무스메가 나였으면 좋겠어. 그런 이유로 트리플 반다나를 뛴다는 이야기는, 제가 생각해도 웃기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마사바 쨩이랑도 쭈욱, 쭉 맞붙겠네요~. 강해진 마사바 쨩을 누르는 저. 뭐어, 저도 빼앗기고만 있지는 않을거니까요~."

//미안합니다… 뭘 좀 하다보니 💦 잘 자요 메이사주!

우마무스메 관계도라면
소꿉친구 마사바 - 메이사 - 사미다레
룸메이트 쟈라미 - 언그레이 / 스트라토 - 레이니
정도를 파악하면 되겟수다

마미레=상은 츠나지 토박이란 설정이오 기숙사 설정이오?

>>726 도로마미레 퀸

"그, 억지로 일어나지 않아도 되이께..."

조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더 자도 되기야 하지. 그저 기기에 그런 자세로 자다가는 나중에 깨나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야기를 한 것 뿐이였다.

"그... 일단 지금은 9시 25분 이이께... 언제부터 하고 있었나?"

일단 오늘 내일은 학교 수업은 없는 날. 사실 더 자도 상관은 없는 날이였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자는 것은, 무언가를 하려 했던게 아닐까 해서.

"쪼매 낮잠 잘라 카므는 저기 매트 깔고 자도 되고 말이제..."

당신에게 조용히 이야기를 하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으리라.

>>719-724
대자보? 대자보라면 저번에 붙여져있던 미승리전 인기투표를 말하는게 틀림 없을터인데.
어째서 그걸 붙인 것이 놀리는 것이 되는걸까.
무언가 마음에 안드는 점이 곰곰히 고민해보더니, 마리야는 고개를 들어 원더를 바라봤다.

"...스티커 디자인이 맘에 안들었어? 그거밖에 붙일 게 없었어."

확실히 토끼 스티커가 붙여져 있긴 했는데, 퍼펙트 원더의 이미지랑은 조금 어울리지 않긴 했었지.
아마도 레이니가 붙일 스티커가 그거밖에 없었던터라 그런거긴 하지만.

이제와서 스티커를 바꿀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마리야.
아마...원더가 화를 낸 이유는 그쪽이 아닐테지만...
//레이니가 대자보 만들었다곤 이야기하지않는 마리야wwww

아 맞다 @원더주
원더 당연하겟지만 기숙사 생활입니가?

>>726

".... 나 오래 자고 있었어?"

"당신이 자는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들으세요. 올해는 2077년입니다."

https://youtu.be/MfTb7U9CfeA?si=xau8UrepW4HabYzD

>>734 오브코올스 본가는 홋카이도애오

>>735 wwwwwwwwwwwwwwwwwwwww

>>736 이거이거 룸메선관을 찾기 적합한 원더로군

>>730 >>731 고마워! 🥰
마미레는 글쎄에에. 기숙사란 설정이야. 일단은. 응.

>>735 진짜 마사바라면 그렇게 나올거 같아 뿜었다

미아내 나니와는 좀 재미없는 애야-

>>738 거 마미레쨩은 고향이 어떻게 됩니가
저어기 원더도 기숙사 생활 하는데 마미레=상 원더랑 룸메선관 짜면 거대룸메즈 만들수 있을듯

>>724 >>733

"어이 어디가."

은근슬쩍 도망치려고 하는 녀석을 가볍게 불러세웠다. 그야 아직 그쪽이랑 할 이야기도 좀 있잖아.

"아니 그게 아니잖냐!! 놀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좀 더 해야하는 말이 있잖냐!!!"

...확실하다. 그 토끼 스티커는 티배깅인건가... 트레이너 주제에 건방지다!!!
...아니 일단 참자. 여기서 급하게 화를 내면 될 것도 안된다.

"그래서 굳이 그래야 하는 이유라도 있던거냐? 직접 말하면 되는거잖아 그딴거. 개못뛴다고 말이야. 그쪽, 야나기하라 트레이너도 그렇게 생각안해?"

210cm와 190cm가 같이 살게 되면 어떨까?????
(이것은 진심으로 궁금해서 쓰는 레스이다)

충격실화) 코우 run 실패

학원측에서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로 큰 사람들이 올줄 몰라서 급하게 준비한 방이라 전체적으로 작다거나

>>744 1인용 침대가 너무 작아서 쪼그려서 자는 원더

>>745 침대를 들어내고 바닥에서 자는 경우의 수

>>746 코이츠 침대수면을 포기하고 바닥에서 자는 걸 택하는 wwwwwwwwwwwwwwwwwwwwww

퍼펙트 원더가 불러세우면, 그래도 얌전히 멈춘다.
끄아~ 않되~

"..."

뒤이어 이쪽에게도 의견을 물어오는 원더.
듣자하니 인기투표에 붙인 스티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저렇게 역정을 내는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어느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

"...응?"
"아니, 뭐, 스티커 하나 가지고 너무 비약 아닐까 싶은데..."

(슬슬 잠와서 빠질수도 잇슴)

>>732 억지로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말. 그 말을 듣자마자 마미레는 다시 기구에 편하게 등을 기대어 눕고선 두 팔을 배꼽 위로 모아 겹쳐둔다. 반쯤 뜬 눈에 멍-한 표정을 하고서 당신을 보다가 다시 눈을 감는듯하다가, 뜬다. 9시 25분. 마미레는 시간을 듣고선 생각에 잠긴 표정이 된다. 자신이 들어온 게 언제였더라. 들어올 때의 시간을 확인을 안 했었으니.

"모르겠네. 아마 한두 시간."

그래도 제 평소의 생활 루틴과, 허리가 쑤시고 다리가 저리고 한 것을 보면 못해도 한 시간은 넘게 잔 것 같은데. 당신을 보며 어깨를 으쓱여 보이던 마미레 그 말을 듣고선 매트 쪽을 바라보며 일어나려는 듯 행동해 보이다가도, 결국엔 일어나진 않는다. 자리를 옮기기에는 너무나도 귀찮은 탓이라. 그렇지만 당신이 기구를 쓰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는데. 마미레 옅게 미소 지으며 당신에게 묻는다.

"지금 당장 이 기구 쓸 거야?"

아니라면, 계속 기구를 차지하고 누워있을 생각인 걸까.

오늘은 기력 없어서 관전만 하다가 자
헉
메이사주 메이사주
내일 시간 되신다면 저와 일상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메이사한테 꼭 초코를 줘야해요

이 말만 남기고 가보겠습니다
굿나잇
커어어억

사미다레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749 (이하동문)

잘자요

사미다레주 잘자오

>>740 안 그래도 사미다레나, 윈더와 같이 장신인 아이들끼리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긴 했었는데. 😗
글쎄에... 처음 생각했을 때엔 홋카이도에 썰매 경마에서 시작 했는데. 이리저리 틀다 보니 지금의 마미레가 된지라.

아직은 미정이네. 응.

>>751 사미다레주 잘 자. 👋

아니되겠소 미안합미다. 먼저 좀 자러가볼개오...

썰매경마우마무스메는 존재하지 않는다
허졉♥열등종을 위해 우마무스메가 썰매를 끌리 없잖아♥
히토미미는 우마무스메가 탄 썰매를 끌긴 하는데 보통 자기들 달리는게 더 빨라서 금세 채찍질 하다 흥미를 잃고 달려나가기 때문이다.

>>741-748

마리야는 짐작이 가지 않았다. 그게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였다면,
무엇이 원더를 화나게 했다는 걸까?

"...?"

무언가, 원더가 오해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자신은 그런 의미로 스티커를 붙인 것이 아니였는데.
그저 인기투표였을 뿐인 대자보에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되는거지?

'...설마,'

내색하고 있진 않지만, 원더는 자기가 3착을 했다는 사실이 자신이 뛰지 못해서 그랬다는 걸
은연중에 내비치고 있다는 건가?
적어도 자신이 알고있는 원더는 씩씩하고 긍정적인 학생이였을텐데,
실은 속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는 거야...?!

...매우 중대한 착각을 해버린 듯 하다.
"...미안 원더. 내가 너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했어."

마리야가 원더에게 다가가더니,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앞으로는 좀 더 칭찬해줄게."

//흑흑...마리야는 너무 말딸을 소중히 해...

>>757 아앗, 주무셔요!

>>750 도로마미레 퀸

"바로 잘라꼬...?"

당황한듯, 츳코미를 걸어버리고 만다.

"아니, 그, 거서 자므는 허리 깨나 쑤시지 안하겄나...?"

운동기구지, 그거는 침대가 아이라... 라고 중얼거리는 그녀.

"... 그, 쫌 이따가 쓸까 싶기는 했는디... 기양 내가 매트 짜로 옮기주까...?"

당신을 곤란하게 보고 있다. 어째서 자신의 동생같이 느껴지는 우마무스메가 이리도 많은 것일까.

잘자요
그럼 킵인가 끊는건가..

위에 소꿉친구즈 마사바 - 메이사 - 사미다레 는 츠나지 토박이 이고
지역상권연합(츠나지에서 가게 하는 집 아이들) 메이사 - 사미다레 - 유키무라 도 츠나지 토박이임
지금 룸메선관 짜여있거나 기숙사 사는 무스메들은 츠나지 토박이가 아닌 무스메들. 스트라토는 아오모리 출신이고 언그레이는 나니와 출신이고 원더는 홋카이도....쟈라미랑 레이니는 출신지 안나와있는데 중앙 트레센에서 온 중앙 출신 무스메들임
대충 소개 하자면 이렇읍니다

>>758 정말 마사바주 레스 볼때마다 웃음을 못참겠는wwwwwwww

>>757 원더주 굿나잇이오

>>762 일단 킵인듯...?

원더랑 오해 풀면 그래서 코우랑 무슨 애기한거임??이라고 질문할 것 같긴해서어

(두렵다)
그럼 킵으로 합쉬다

>>766 코우 미리 joy 를 표해야 할듯

애기를 듣고 마리야가 뭔 말을 할지는...그때의 재미로!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마미레주한테 질문 질문.
마미레는 어떤 스타일의 트레이닝을 선호함?
우마무스메 애니로 예시를 들면 주인공인 스피카 팀의 「방임주의」
리길 팀의 「관리주의」가튼....

언그레이주 정말 미안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킵 가능할까?
오늘 일찍 나가야 하기도 해서, 잡담만 조금 하다 잘까 해서 ~-~

그렇다면 마미레주가 자러 갈때까지 마미레주에게 엄청나게 썰을 뜯어dream 하도록 하지

응응 괜찮아요! 천천히 이어주세요-

>>763 아이들 출신지가 그렇구나. 친절한 미즈호주 고마워 🥰
약간 고민이긴 한데...... 아무래도 처음 시트 짤 때부터 생각했던 것처럼 홋카이도 출신으로 할까 싶네. 🤔

>>771 🤔 마미레의 성격상 관리주의는 선호하지 않을 거고.....
그렇다고 너무 자유방임주의도 싫어할 듯하네. 음. 그 둘의 중간 정도의 스타일?

>>775 원더랑 같은 홋카이도 동지가 된 걸 ㅊㅋ드리오
홋카이도는 거대무스메들만 오는 곳인 것인가.......

자요
굿밤

굿나잇이오 코우주

주무셔요~

>>775 중간...필요한 부분만 트레이닝해주고 그밖에는 터치하지않는 느낌인건가~

마미레상 선행이기도 하니 특별히 선호하는 트레이닝 코스가 있다면 알려주시오

코우주 잘 자 👋

>>774 🥰
>>780 그렇지. 그리고 이왕이면.... 잠 자는 거로 뭐라 안 했으면 하는 걸 바라겠네. 🤔
>>781 선호하는 트레이닝이라 🤔 역시 더트 코스려나?

>>782 수상할 정도로 더트에 진심안 무스메
이 무스메......더트 A 를 찍고 온 무스메가 분명하다.

마미레=상 tmi로 마미레 평균 수면 시간 풀어주시오

>>783 그래서 이름도 도로마미레 퀸이지 🤗

평균 수면 시간이라. 악몽을 꾼다던가 하면 세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얇은 잠으로 여러 번 끊어 자겠네.
그러다가 모처럼 푹 잘 잔다면 하루 꼬박 잠으로 보낼 때도 있어 ~-~ 못 잔 잠을 그때 다 자는 거야. 응.

뭐지?
나는 언제 잠든 것이지?

마미레 상........잠을 깊게 자는 타입이 아니라 평소에 좀 많이 졸음이 오는 편이었군요.........

>>785 님 미리 ㅊㅋ드림
님은 이제 예비 팀 프러시안 멤버입니다.
미즈호와 다이고가 쎄쎄쎄 성공함

응애
응애응애
자고 일어나서 생각하니 쪽팔려요 응애
나는... 응애야.......

왜 쪽팔린 desu
자부심을 가지시오.
님 정식 계약 다이고랑 맺는대로 팀 프러시안 단톡방 둘이 사이좋게 초대해줄거임
당연함. 이제 님들 둘다 정식 멤버 되는거임

다이고 객원멤버라서 팀 프러시안 자문담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단톡방 초대도 못받은게 유머

Q 근데 미즈호는 레이니 번호도 모르는데 어떻게 초대해 주나요?
A 다이고가 초대해 줄겁니다. 아무튼 그럼

🥲
멘탈 나가서 뭐 쓰는지 모르겠는데 타자 와다다 치는것보다
스마트하고 인텔리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었을텐데(?)
그래서 쪽팔려 요......
그치만 귀여운 메이사쨩과 우마그린 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야 흑흑

(쓰담쓰담)레이니주 귀여워

자 레이니주
님은 이제 내일 다이고주와 일상을 돌리셔야 합니다.
다이고주와 제가 모든 판을 깔아놧음 일상만 ㄱ

잠깐... 일상을 구해봅니다 ☺️

>>795 님저랑맞짱까죠

내일... 아니 오늘도
월루 힘내볼게요🫡

>>793 나니와주 안 주무심까?!,!,!

월루하니 고민 하나 생겼어요
앵시 덕분에 8-5 순싯간에 지나가는데 엔딩나면 어떻게 하지... 나의 월루는...(?)

트레이너 훈련실에서의 음해를 해명해 보이겠다!!!

>>796 직전에 돌렸기 때문에 다음 순번으로 잠시 미뤄두겠습니다 🙏😅
3대 800을 찍기 전에 오겠소...

>>798 (코이츠wwwwwww 콘 보니 해명할 의지가 없는wwwwwwww)

>>799 히다이가 3대 800을 찍는 날이 올까요?????

>>800 해명할 의지 만땅입니다 rainy ㅡㅡ

>>801 왜 운동이라고 생각하시죠?
담배피기 300회, 맥주 마시기 250회, 야식시키기 250회입니다.

>>803 미치겠군정말
운동으로 3대 800을 찍으란 말입니다 You 히다이의 친구인 친절한 다이고=상 이 도와줄 것이오

자긴자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ry

이렇게 나니와주도 훌륭한 새벽반이 되엇다고 한다.

일상할 사람이 없어보이면 히다이도 히다이 또레이닝 스타일을 풀어보는 desu

>>807 굿 아이디어입니다 👍✨

다른 트레이너들이 말딸의 능력과 적성을 믿고 그걸 최대화시키는, 세부 각질과 전법 위주로 코칭을 한다면.
히다이는 본인의 경험과 조사(란 이름의 웹서핑)에 입각해 자세의 교정, 질환 개선을 위한 운동 지침 등을 알려준다는 느낌이랄까요.
전장의 장군보다는 의무관이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잘 다가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자세 교정 부분에서 히다이가 재활 트레이너 하면 잘할 것 같단 느낌이 들은 desu
이 히다이.....훌륭한 서포터다.......

위에 마리야주도 질문한 거긴 한데
히다이는 무스메들에게 있어 방임주의입니까 관리주의입니까?
적당히 잘 풀어주는 편이냐 아니면 지나치게 관리하는 타입이냐 이거임

사실 나니와T버전이라면 나니와는 관리를 해주기는 하지만 제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중간 정도의 인상이 있네요

>>811 수상할 정도로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무스메

>>809
[SR]히다이 유우가(커뮤니케이션 카드)
라는 느낌이네요

>>810 방임주의입니다 😌
기본적으로 코칭에 필요한 라포를 만들기 어려운 편이고 (완폐아니까), 라포가 형성된 이후에는 본인 쪽에서 담당제의를 거절해요. 관리주의로 갈 수가 없는 타입이네요.

>>813 괄호 부분이 심금을 울렸다

사실 나니와를 만들때 트레이너로 갈까 우마무스메로 갈까 고민을 꽤 했으니 말이죠-

정답
우마무스메 또레나가 된다.

미즈호주께 이러저러한 질문을 많이 받았으니 보답하고자...
미즈호는 결혼(www)하게 된다면 야나기하라의 성을 따라가나요?

그리고 이건 모두에게 공통 질문입니다.
좋아하는/싫어하는 음식과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

>>817 이거 정말로 유망하다고 생각해요👍✨

>>818 야나기하라의 성을 따라가면 니시타카 가는 대가 끊기게 됩니다. 당연함 얘가 후계자임
그런 고로 코우를 데릴사위로 들이는 수밖에 없는 desu

좋아하는 음식 : 커스터드 푸딩, 딸기 케이크
싫어하는 음식 : 이상한 것이 올라간 디저트

음음, 장래희망이기는 하네요- 중앙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서 자기 동생이 중앙에 갔을때 전심전령으로 지원을 하고픈 나니와쟝입니다!

물론 사실 트레이너가 은근히 힘든 직종인 것을 알아서 이런 포지션이 된 것도 있네요- 다른 우마무스메의 트레이닝을 도와주는 현 재학중 우마무스메라는 특이한 포지션!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이라... 어무이가 해준 미소된장국

싫어하는 음식은 딱히 없기는 한데 시럽 올린 참다랑어회가 최근 들어가기는 했네요-

기상

러닝 힘들어요
오늘도 출근하는 모든 사회인들에게 치얼스

굿모닝 딩딩딩

진리의 문을 열어라

댓가는?

양 다리

>>828 wwwwwwwwwwwwwwwwwwwww

하는 수 없지... 오토메일을 준비하는 수밖에

미즈호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까 코우주도 오셨었는데 인사를 못드렸네

다이고주 레이니주 모닝인 desu

큿소 출근하자마자 점장님 남편분 뵌...

헉
점장님이랑 남편분이랑 같이 운영하시는 건가요

>>60

“압도적으로 승리를 차지했으면서, 승부가 끝났으면서 왜 그런 표정을 지어보였나고, 물어봤었어요.”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다. 레이스에 출주한 우마무스메라면 더더욱. 마리야의 우려는 알지 못한채로, 레이니・왈츠는 무덤덤하게 퍼펙트・원더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제가 긁은 덕분에, 나약했던 '퍼펙트・원더'는 죽었고, '최강의 우마무스메 퍼펙트・원더'가 새로 태어났다고... 전, 긁은 기억은 없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그런 경쟁심, 분노는, 좋은 의미로 우마무스메 답다.
풋, 하고. 퍼펙트・원더를 생각하면서, 레이니・왈츠는 가벼운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건 아닌데
가게 오셔서 가끔 정리하시는 그런...

그렇군... 그럼 월루할 수가 없는 거였어
지금은 가셨음까?

하잇 가셨슴다

레이니주가 바쁘지 않기를 바라면서...아니 이러면 가게 매상이 안나오는데 그래도 바쁘면 힘드니까
적당히 쉴 시간 있게 느긋하게? 일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용건은 지금 월루할 각오가 되셨느냐
그겁니다

여기 평일에 150명 오면 손님 많이 온 것wwwwwwwww 주말 알바하는 곳은 평일 600명 넘게 찍히는데wwwwwwww 매상 안 나와서 마지 야바wwwwww

하잇 됩니다

150명이면 많은데라고 생각했던 나는 600명을 듣고 납득하였다
아 안돼 직장아 살아남아줘

그럼 셸위?

평일 아침 7시에 알바가면 손님 30명을 10분 안에 처리하기 위해 포스기 두개로 무쌍을 찍어야하는... 재미있는 곳임다 (주말에 일 해서 다 행 이 다!!!)

하잇...........
.dice 1 100. = 46 이츠모노의 다이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졸리는 나

2포스류의 달인...!
매상이 오르는 건 좋지만 힘든 건 힘든... 정말 주말 알바라 다행인...
주말...알바...? 다행...인...가?

요시 다이스 롤
.dice 1 100. = 11

.dice 1 2. = 2
높 낮

>>842 휴먼 아침은 원래 졸립니다
>>843 주말에는 400명 오는wwwwwww 할만한wwwwwww

코우주 어섭셔
선레계의 절대강자 watashi

상황은 일단 담당 얘기를 할 건데, 어디서 보고 싶으신가요?

.dice 1 3. = 1
1. 트레이너실
2. 트랙
3. 공원

>>844

>>842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혀 안졸리는 법을 찾아낸 사람은 노벨상감이 분명할 것
>>844 wwwwwwwww그래도 평일 알바 하는 곳의 3배 가까이 되는wwwwwww

(아니 왜 이런건 다갓이 귀신같이 재미삼아 넣은 선택지를 찍어주는것이지?)

나는 말린미역

그게 다갓이니까(끄덕)

트레이너실이라고 해도 항상 사람들이 있는 건 아니니까
일찍 왔더니 문 잠겨있거나 해서 기다리는 레이니가 보고싶다든가

건미역주 어서오십시오 물에 불리면 배로 불어나겠군요

말린미역주 ㅎㅇ요

스트라토주에게 누군가 물을

아무튼 선레 가져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748 >>759

"아니 그런게 아니잖냐!"

...뭐 그런거야 오히려 좋기는 하다만! 다른 문제다!!
시무룩한 토끼... 아니 귀여운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미지적인게 있잖냐! 내 이름옆에 그런게 있으면 다들 그런줄 알거 아니야!!

"중요한거다. 사람의 이미지라는건 그런 사소한거에서도 결정되는 법이야! 너는 좋아하는 사람이 비방중상 음모론에 시달려도 그런말을 할수 있는거냐 야나기하라 트레이너!!!"

...내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그렇지. 고작해야 스티커 하나. 스티커 하나인 일이다.
...근데 그때는 진짜로 뭔가 당한것 같았단 말이다.
시무룩해진 모습이라니!!! 내가 그딴일로 그렇게 풀죽을것 같던건가!!!! 하고 말이야.
게다가 보통 3착에 넣는 사람도 없으니까 말이야.

"아무튼 내 말은 그거다!!! 그 대자보, 트레이너가 직접 붙인거냐? 그것만 확인하러 온거야. 주모자를 찾는중이라고."

어제는 다리 때문에 조퇴를 한 대신 오늘은 누구보다 빨리 출근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다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택시를 이용하면 학원까지는 무난하게 도착할 수 있을 거고, 학원 내에 있는 트레이너실의 문을 가장 먼저 가서 여는 것이 관건인데...

그러면 어쨌든 일찍 나서야 한다.
그래서 일찍 나섰다, 학원에 도착했을 땐 공기가 아직 데워지지 않아 차가운 상태였다, 택시비를 계산한 뒤, 입김이 살짝씩 나오는 차 바깥으로 나가 목발을 짚은 것 치고는 빠른 속도로 트레이너실로 향했다.

어제 먼저 조퇴한 것 때문에 얼른 가서 열어놓고 준비할 생각도 있었지만, 오늘 레이니를 만나 보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을 알뜰하게 써야 해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부지런히 팔과 다리를 움직였더니 어느새 코너만 돌면 트레이너실이다.

"어디 보자... 들어가면 뭐부터 해야 하나..."

그제서야 속도를 늦춰 천천히 코너를 돌며 뭘 할지 생각하는 다이고는 이 시간에 학원를 청소하거나 경비하는 사람들 외에는 다른 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 모양이다.

아침이 밝고... 출근길에 오르면... 월루를 하고싶어진다...
그런...의미가 담겨있다...

절 대 직 진 불-도우-쟈 원더
원더주 원더호이!

월루
내가 살아가는 이유

월루.

나.

>>857
　...
문이, 안 열린다. 몇 번을 시도해도 열리지 않는다!
레이니・왈츠는 열리지 않는 트레이너실의 문과 열심히 사투를 벌이다, 끝끝내 항복하여 자리에 주저앉았다.
평소에, 트레이너실 따윈, 올 일이 없다. 담당 트레이너가 있었던 중앙에서는, 몇 번(안 좋은 의미로) 오간 적이 있었지만, 그건 해가 중천에 떠 있거나 어둑어둑해질 무렵이다.
그러니꺼, 이렇게 아침 일찍, 아무도 없는 시간에는, 문이 안 열려있는게 당연하지.

"...나중에 다시 올까."

　그렇게 생각하며, 비척비척 자리에서 일어난 레이니 왈츠는, 사람이 두 발로 걷는 소리라기에는 무언가 조금 다른, 소리를 느끼고, 코너를 바라보았다.

"미스터 시라기. 대체 그 꼴은 뭔가요."

　나, 나는, 안 걷어 찼는데?!?!?! 아니, 걷어 찼었나...?

>>862
코너를 돌아가니 닫혀 있는 트레이너실 앞에 누군가 있었다, 익숙한 얼굴.

"어, 걷어차였... 아니 그게 아니고 여기서 뭐 하고 있었어?"

이렇게 이른 시간에??? 학생이 여기에 왜 있지???
기숙사에서 학원으로 바로 오는 아이들은 얼마든지 일찍 학원의 시설(개방되어 있는 시설에 한해서지만)을 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다이고는, 레이니・왈츠의 질문에 대답하다가 의문을 표했다.

"혹시 트레이너실에 볼일 있어서 온 거야?"

일단 문부터 열어야 했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레이니 쪽으로 다가선 다이고는 트레이너실의 잠금장치를 풀었다.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들어갈래?"

(???)

때린 거 가지고 은근히 놀려먹는 다이고 보고
이제 의외로 때리는 데 거부감 없어져서 힘조절 하면서 때리는 메이사 주세요

농이고 메이사주 어서오십쇼
몸은 좀 어떠심미까

흑흑 미아내 진심발차기가 아니엇어 사랑해(??)

아무튼 좋은 아침임다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둥
느 늦잠자서 아침 놓쳤다
슬프오…

>>863
　아니다, 정말 짜증나서 두어번 정강이를 걷어차고 싶었던건 사실이지만, 진짜로 실천하지는 않았다. 그럼 다른 우마무스메한테 걷어차였다는 이야기겠지. 묘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그거 참 다행이네요. 미스터 시라기가 저한테만 짜증나는 사람이 아니여서."

　대답을 하다 말았지만, 알 바인가. 이미 정보는 차고 넘치게 충분하고, 다친건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

"그게..."

　왜, 이 시간에 트레이너실 앞에 있는지, 직접 말하긴 싫어서. 레이니・왈츠는 잠금 장치를 푸는 다이고를 멍하니 바라다보았다.

"추우니까 빨리 문 열어요. 따뜻한 커피 한 잔도 부탁드릴게요. 미스터 시라기."

>>865 모오~!!하면서 툭툭 치지만 또 어디 부러질라(...) 전혀 힘 안 들어간 툭툭 치기였는데
나중에 공원에서 나무로 연습(?)한 결과 외상은 없는데 내상만 생기는 방법(??)이나 적당히 아플 정도로만 때리는 방법을 알게되면 시시때때로 팔이나 정강이나 허벅지에 메이사펀치 날리는 메이사가 나오면 재밌지 않?을까요??
때릴때마다 이 아조씨가아아아!한다던가

몸은...
생각보다 호흡기쪽 증상은 목 좀 아픈게 전부인데
위장이 박?살난듯합니다.. 그리고 등이랑 상완부가 아파서 코로나는 사실 근육통의 다른 이름인가?하는 생각도...

모하모하임다
쟈라미주..(슬픔)

좋은 아침임다

코로나의 가장 괴 로운 점은
밥 을먹을 생각이 없 어진다 는거 에요
약 을먹 어야 하는 데 먹어 도 맛이 안 느껴 져

>>872 이게...맞는....
어제 저녁도 어거지로 먹고 오늘 아침도 약먹어야지 하고 꾸역꾸역 밀어넣긴했는데....

아무튼 여러분은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마스크도 잘챙기십쇼... 여름부터 덥다고 좀 소홀해졌더니 이렇게 업보가 돌아올줄은

(마스크 써도 걸릴놈은 걸린다는게 ◑_◑)

>>869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아..."

그렇지만 결과가 나와버린 마당에 마냥 틀린 말도 아니어서, 반쯤 울상이 된 채 잠금장치를 풀었다.

"알겠어, 커피 말이지?"

담금장치가 찰칵 하고 풀린 뒤에 문을 당겨 연 다이고는 레이니・왈츠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손짓했다.

"저기 저쪽이 내 책상이야, 옆에 의자 있으니까 앉아서 기다릴래?"

아니면 저기 있는 테이블에 앉아도 괜찮고.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트레이너실 내부의 불을 켠 뒤에, 난방도 함께 켜둔다. 바깥보다야 따뜻하지만 이 안도 서늘하긴 마찬가지다.

"따뜻해지려면 좀 걸릴 거 같아, 이거라도 하고 있을래?"

라고 이야기하면서 목에 둘렀던 머플러를 벗어 들고는 묻는다.

>>868 대학 생활하면서 아침 챙기기 힘들죠... 그래도 아침 먹어야 좀 든든한데 다른 거라도 좀 드셨나요?

>>870 어째서 강적을 상대하려는 것처럼 수련을 하는wwwwwww 인간이 나무보다 강할 리가 없는wwwww
맞으면서도 꿋꿋이 있는게 관건이다... 이 아조씨 쉽게 포기하지 않아(?)

아이고... 그게 호흡기 쪽이 안 좋으면 주변 부위나 근육에도 영향이 있다더라구요... 8ㅁ8

>>856

뭣, 그런게 아니야?? 원더의 의중을 헤아릴 수가 없다.
그게 아니라면 대체...

"...아."

원더가 하는 말을 듣자 그제서야 착각했다는 걸 깨닫는다.
동시에 별일이 아니라는 점에 안심했지만.
아니, 별일이긴 한가. 어찌됬든...

"...내가 붙인 건 아냐."

대자보를 붙이는 것을 간접적으로 도와주긴 했지만, 당사자는 자신이 아니다.
마리야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눈쪽에 손가락을 가져가 이마와 뺨을 가로질렀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원더라면 충분히 알 수 있겠지.
//좋은 아침!

레이니 일상 끝나는 대로 바로 채팅형 일상 열어야지
거 레이니는 다이고가 알아서 초대해주쇼

...이..이제 곧 기침대환장파티가 시작된다는 전조인가..
두렵다....

꿋꿋이 있는 우마그린을 보고 은딱스킬 [오기]발동해서 결국 다시 발차기를 해금하는 메이사..(???)

.dice 1 2. = 2

마리야주 미즈호주 좋은아침~

굿모닝이오 메이사주

situplay>1596949068>729

"우와 나왔다 라이벌 선언. 그럼 진심 초코도 마-사바한테 준 거?"

남의 초콜릿 행방을 묻는다니 멋이 없다고 생각할라나. 그래도 그냥, 걸즈토크의 일환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궁금하잖아? 누가 누구의 진심 라이벌일지. 그리고 도전장이 아니라 진짜 진심 초코(?)도 혹시 줬는지라던가 달곰씁쓸한 연심의 기류라던가 한창 궁금할 나이거든요!
가장 가까이에 연애중인 쪽이 있긴한데에... 또레나쪽은 맨날 달기만해서 이제 살짝 질린달까(??)

"나는 사카나 삼관이라 맞붙을 일은 없겠네. 아니... 마구로 기념에서는 붙을라나."

그때까지 내가 레이스라는 길을 택하고 있다면 말이지, 라는 말은 조심스레 삼킨채로.

맨날 달기만 해서 질린다고?
진짜 달달한게 뭔지 보여드리겟습니다 메이사

아니다 이 고릴라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쓴맛이 강한 2호 커플이 필요하단 이야기인(???)

>>880 일단 끝내고 천천히 해보겠읍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함다 😄

>>881 어림도 없지 금딱 '철의 의지+꺾이지 않는 마음'
대신 몸은 꺾이는(?)

우마그린의 정강이가 활처럼 꺾였다(???)

츠나센 내부에서 이동할때마다 메이사 택시(?)쓰는 다이고 주세요(??)

그런 다이고를 본 다른 트레이너들과 다른 말딸들의 반응도 궁금해지는 오전..(????)

"이 정도로도 상처받으시는군요. 미스터 시라기는."

　몇 번 더 쏘아붙이려다가, 울상이 된 표정을 보고 그만두었다.

"괜찮아요. 머플러를 빌렸다간, 다리도 다쳤는데 조만간 독감까지 걸려버려, 병동에 누워있게 된 불쌍한 미스터 시라기를 간호하는데 제 소중한 시간을 다 쓰게 되겠죠. 아아, 그건 싫어라-"

　'아아, 그건 싫어라-'를 노골적로 국어책 읽기로 덧붙이면서, 레이니・왈츠는 다이고를 지나쳐, 다이고의 책상으로 다가간다. 의자를 끌어다 앉고는, 늘 매고다니는 크로스백의 지퍼를 열어, 무언가를 꺼내는 것이다.

"어쨌든, 잘 만났어요. 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제는 손님 대신 당근채팅을 보내는
레이니주
??세

극한직업....

"아니 보통은 안 그러는데..."

단순히 얘기만 듣는 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몸이 아프니까 마음도 같이 아파진 것이다. 전에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그게 안 된다고 해야 할까.

"나도 지금은 안 쓸 건데... 여기 바깥보다는 따뜻하고, 난방 좀 되면 겉옷은 벗어야 할지도 몰라. 감기는 걱정 안 해도 돼, 몸 관리 잘 해서 그런 일은 없게 할 테니까."

그래도 나름대로 배려한 걸까 싶어서, 더 권하거나 하는 대신 머플러를 잘 개어 책상 위에 올려둔다.
감기든 독감이든 걸릴 사람은 걸리는 법, 병실에 누울 정도로 아프지는 않아 봤으니까 막연하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면 안 그러겠지 싶을 뿐.
그 뒤에는 커피 포트에 물을 올려두고 머그잔을 꺼내 커피 가루를 채워두는 것이다.

"나한테 용건이 있었던 거구나, 잠시만..."

물은 금방 끓어서, 커피 가루가 담긴 컵에 채우고 젓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자신 몫은 종이컵에 담아 들고 책상으로 돌아온 다이고는, 머그잔을 레이니・왈츠 앞에 내려두고는 자리에 앉았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크로스백이 열리고 무언가 꺼내지는 것에 시선이 갔다.

"응, 이제 이야기해도 돼."

.dice 1 2. = 2

다갓 한결같으시네...

>>889 그건 봄이었다...(???)
>>890 메이사 앞에서 아- 어디어디를 가야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네- 뛸 수가 없어서 못 가겠네- 라고 푸념하면 조금 뿔 난 상태로 택시 태워주다가, 몇 번 반복하면서 스택이 쌓이고 결국 중간에 떨궈버리는 그림이 그려진다...
그래놓고 나중에 다리 다 나아서 이제 안 태워줘도 된다고 하면 쩝, 하고 입맛을 다시며 조금 아쉬워할 것 같은 느낌이 있군... 누군가를 들고 달린다는 안정감이란(?)

>>892 알바는 만능이다, 제가 해봐서 암(?)
물론 손님 입장에서 만능입니다 알바 장본인은 만능이 아님

>>882 >>895
뭐지 두렵다

서비스업은 어째서인지 만능을 요구받는다는 점이...(??)

>>897 크..크아악 망상회로가 돌아간다...
다 나아서 안 태워줘도 된다는 건... 다시 다치면 또 들고 달릴 수 있게 된다는거지...?하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메이사..(???)

>>899
세상 에 나
너무 무서 워 요
살려 줘

다이고가 휠체어를 타게 되어버려엇..!!

원더주 원더호이~

메이사주도 원더호이!
대월루의 시대를 시작한다

>>901 휠체어? 그런 건 없어도 돼. 메이사가 있잖아(???)
농담입니다요 예...

아아 어장에 월루가 가득해....

메이사(고기동형)

>>904-905
역사와 전통을 따져봤을 때 우마무스메는 차량과 휠체어보다 훨씬 범용성 면에서 뛰어나다
오프로드에서도 변함없이 힘을 보여주는 거다 메이사...!(???

트레이너를 지게에 태우고 달리는 말딸은 츠나지에서 의외로 흔한 광경(이 아니다)

>>894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그게 걱정으로 들리는 건가요. 미스터 시라기는."

　빙글빙글, 이야기가 나아가지 못하고 원을 그리면서 돌 조짐을 다시 한 번 느껴서, 기운이 쭉 빠졌다.
그래도, 딱 좋은 타이밍에 커피를 가져다줘서, 레이니・왈츠는 머그컵을 양 손으로 들어 입가로 가져다대었다. 컵을 넘어 느껴지는 온기가, 입안을 데우는 씁쓸함이, 기분이 좋다.

"당신이 준 초콜릿, 처치 곤란이라, 먹어치우라고 온거에요. 절 위해 이 정도는 해줄 수 있겠죠, 미스터 시라기."

　크로스백에서 나온 것은 익숙한 비닐 포장지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예 안 먹은건 아니고, 절반 정도는 어찌저찌 해치웠다만.

"...그리고,"

　머그컵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망설임 없이 포장지 속의 초콜릿을 손가락으로 집어든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먹어치우라는듯, 다이고의 입가로 초콜릿을 들이밀면서, 뻔뻔한 표정으로 레이니・왈츠는 질문한다.

"잊어버린건 없으신가요, 미스터 시라기."

초콜릿 먹여주기 떴다 우효오오오옷(???)

>>907 이거 완전 고려ㅈ...

기다려라!!! 다이레이는 '있다'!!!

>>908

"걱정 아니었구나... 솔직히 말하면 아플 때 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좀 미안하잖아."

그러니까 안 아프겠다는 말씀.
이미 정강이에 금이 가서 깁스를 하고 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달콤한 거라서 못 먹었나 보네, 신경 제대로 못 써서 미안, 알겠어, 내가 먹을게."

음, 아무래도 받기 싫다는 느낌이었는데 줘버린 것도 있고, 분명 그 때 단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었고... 못 먹을 것 같으면 버려도 된다고 말할까 하다 말았었는데 지금까지 쌓은 약간의 경험으로 봤을 때 그런 말을 했으면 무슨 일이 생겼을지 몰라 조금 소름이 돋았다.

"냠. 음, 아 맞아, 나도 할 말 있어, 지금 말 해?"

입가로 가져다 들이밀었기 때문에 손으로 받아 먹으려다가 또 어떻게 될지 몰라 그대로 입으로 받아 우물우물 씹는다. 역시 좀 달콤해서 별로였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혹시 더 할 말은 없는지, 지금 말하면 될지 물어보곤,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온다면 아마 말을 이어갔을 것이다.

"정식으로 이야기할게."

한번 심호흡하곤.

"레이니 왈츠, 내가 네 담당 트레이너가 되게 해줘."

라면서.

.dice 1 2. = 1

(급성 다이스 공포증후군에 걸린 나)

듀얼... 듀얼만을 생각하는거야...!

>>907 어 이거 완전 이벤트 레이스

아오 이상한꿈 꿔서 기분이 드러워..ㅜㅜ

>>910
개중에는 어느샌가 텅 비어버린 지게만을 짊어지고 돌아오는 말딸들도 았었다
그들은 트레이너의 행방에 대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자연으로 돌아갔다'는 말만을 남기는 것이었다(????)

코우주 어서오십셔... 어떤 꿈이셨길래..ㅠㅠㅠ

앗 코우주 도담도담...
이상한 꿈은 꿈일 뿐이니까 얼른 맛있는 거 먹고 귀여운 고 보고 하면서 기분을 정화합시다

코우주의 회복을 돕기 위한 고영짤을 가지고 왔읍니다

다들 ㄱㅅ합니다..이 착한 참치들..

귀?여운짤

코우주 어서오시옹 일단 좋은것만 보면서 기분을 풀어보입시당

>>917 츠나센 학원의 트레이너는 모두 자연주의인자것이다.

좀 나아졋읍니다...ㄱㅅ합니다

(?)

다행이빈다....

>>911
"...뻔뻔하시기도 하시지."
"그래도 이번엔 돌고돌아 정답이니까, 특별히 칭찬해줄게. 다이고."

　물론, 눈 앞의 사람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은 상상이 가질 않는다만. 아니다, 기회를 노려 다친 곳을 한 번만 걷어차주면...(?)
미안하다는 말에 대수롭지 않다는듯, 레이니・왈츠는 초콜릿을 하나 더 집어 자신의 입 안에 넣었다. 달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뭐, 커피도 있으니 말이다. 마실 것과 함께라면,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였다.

"응."
"그런데 말이야, 다이고."

　레이니・왈츠의 눈에 시라기 다이고는 조금 이상한 사람. 공중에 떠 있는듯, 물에 흘러가는 듯, 알 수도 없는데다가, 고의적으로 친절함을 겉에 두르고 있는 주제에, 둔하기는 더럽게 둔한 사람.

"나는 성격도 나쁘고, 이기적인데다가, 좋아한다는 감정 따윈, 다른 사람들처럼 표현할 수 없어서."

　...그런 다이고의 눈에 보이는, 레이니・왈츠 또한 조금 이상한 사람이겠지.

"이번이, 후회하지 않을 마지막 기회야."
"다이고는, 정말로, 계속해서, 내 옆에 있어줄 수 있어?"

몸이
점심을 원하고 있어...

영양보급...필요..

>>927
"솔직한 거라고 해줘..."
"안 그랬으면 정답 못 맞췄을 거 아니야, 칭찬은 고마워."

결국 이전까지 했던 버릇이 쉽게 버려지지는 않는다, 되도록이면 상대가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 보다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게 서로에게 부담없는 관계로 이어졌던 시간들을 지금은 잊어버려야 했다.

"응."

어디선가 들었던 말, 어째서 자신을 그렇게 깎아내리는 걸까에 대한 대답이 떠올랐다.
실망하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싶기 않기 때문이다...였던가, 좋은 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고 떠나버릴까 무서워서, 였던가. 비슷한 이야기인가?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물론이지, 후회 같은 건 안 해."

성격이 나쁘다기엔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만나는 걸 노골적으로 싫어하지도 않았고.
이기적이라기엔 받고 싶지 않았던 초코를 다 먹지는 못할지언정 버리지 않았던 아이.
좋아한다는 감정을 다른 사람처럼 표현할 수는 없어도, 나름대로의 표현 방법이 있으니까.
레이니・왈츠라는 아이는, 조금 이상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야.

"옆에 있을 거야, 계속, 정말이야, 레이니."
"그런 점 전부 좋아하니까."

솔직하게, 숨기는 거 없이 이야기하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다이레이 주식 떡상

다이래이 주식 떡상..
사두길 잘했어..

내가 전 재산을 여기다가 투자했다!!!!!!!!!!!!!!!

끼요옷

(잘자콘)

>>936

지금은 잘 시간이 아닌데스(?)

님은 자고 싶어도 못잠 ㅅㄱ

끄앙

>>929 점심시간이 슬슬이긴 하죠... 점심 드셔야 되면 얼른 드십쇼! 든든해야 월루도 잘하지

코이츠라 담당 계약하는 레스를 고록 터진거 구경하는것 처럼 보고 있는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그러고 보니 그런wwwwwwwww

하지만 담당 계약도 고록도 두 사람이 좀 더 깊고 가까운 사이가 된다는 점에서는 똑같은 게 아닐까?(발상의 전환)

진정한 주식왕은 고록만 가려먹지 않는다(아무말)

(대충 가려먹다 다 굶어죽고 혼자 남았다 짤)

하
코우력이 부족하다
@코우주 코우 썰 주세요

>>0

언제나와 같이 잠잠한 듯 떠들썩한 츠나센 학원. 그 은근한 소란의 틈을 타 누군가가 게시판 앞을 서성거린다. 신속하고 은밀하게 동작하고는 있지만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덩치와 구불거리는 회색 머리카락의 우마무스메 하나. 학생은 모두가 확인하기 좋은 위치를 잡으려 연신 종이를 게시판에 대었다 떼기를 연신 반복하다가, 마침내 종이를 갖다 붙이고 꼬리를 휘저으며 후다닥 사라졌으리라.

게시자가 사라진 자리에는, 문서 상단 중앙에 배를 보이고 발라당 누워 구르는 고양이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는데…….

「🐱고양이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츠나센 학원의 식당 근처에서 지내던 야옹이(가칭)는 오늘부터 새 집을 얻게 되었어요. 야옹이가 늘 지내던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애정을 담아 야옹이를 아껴 주신 만큼 고양이의 이름은 학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짓고 싶습니다. 그동안 야옹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애정을 담은 멋진 이름을 지어 주셨으면 해요!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 교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냥적사항~
성별: 암컷
나이: 1세 정도로 추정
특징: 녹색 눈, 은은한 고등어 무늬에 노란 털 군데군데 섞임, 양말 신은 것처럼 하얀 발. 애교 많고 순함. 계속 골골거림. 」

위의 안내문 하단에는 추천하는 이름을 쓸 수 있는 커다란 칸이 있고, 그 아래 펜이 놓여져 있다. 낱개 포장된 사탕 봉지도 함께. 참여에 감사한다는 의미일까? 사탕 봉지 옆에는 이런 내용의 메모지도 붙었다.「한 명당 하나씩만 가져가 주세요!₍˄·͈༝·͈˄*₎◞ ̑̑」

사미다레주 어서오는~
고영 이름 공모전이라... 음..

마침 인시던트 앤 콜 소재가 생겨서 던져 봅니다
다이레이가 쏘아올린 동글동글 고양이...₍˄·͈༝·͈˄₎

여기다가도 토무네코 쓰면 재밌겠다

고앵이 이름 공모전!
사미다레랑 나니와가 붙인 걸 안다면 이름 짓기가 좀 편할 텐데...
사나
라든가

그보다
언제 고양이를 쏘아 올렸지...?!

>>952 ㅇㄴ 사실 저도
고양이....

토무네코...?
네코라멘...?

이러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선 F6F헬캣이지(?)

고양이
>>948 뭐 드릴까요

>>956 "오마카세"

>>953 오... 그러면 게시자 이름 추가해서 다시 올릴까요? 사미다레 이름만 붙일 것 같지만요

왜냐하면 다이레이 프러시안 정식 영입→라이벌 팀이 너무 강해짐→그렇다면 블레이징은 팀원 복지로 승부를 보겠다 아빠 고양이 데려오자→코우: 콜

이 흐름이거든요

>>958 ㅋㅋㅋ그렇담 사나로 드리겠습니다... 편하신 대로 하세요!

헉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어제 분명 본 거 같은데 왜 아무 생각도 못했지
흔쾌히 허락한 코우도 그렇고 복지향상이라는 명목으로 고앵이 데려오려고 한 아이들도 너무 귀여워...

솔직히 모의 레이스에서 계속 블레이징이 이긴 거 보먼 프러시안은 강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57 병주훈련 하다가 다리 접질러서 다친 미즈호(※그럴일 없음) 공주님안기 해주는 코우

>>960 블레이징은...북산엔딩이다...(안됨)

>>961 미즈호가 다리를 접질리다니 이것은 세계의 위기 수준(??

>>961 아너무맛잇다
근데 왜 그럴일없음을 강조하는 것이죠 kou?????

>>964 >>963

>>965 미즈호는 얼마든지 부상당할 수 있는 또레나입니다

거짓말...(?)

하지만 공주님안기 당하는 미즈호는 보고 싶은 desu

>>0
>>949

"에~ 고양이 다른 집으로 가는 건가?"

식당 근처에서 가끔 보이던 고양이인데, 이제 앞으로는 보기 힘들겠구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물건이든.. 익숙한 것이 떠나간다는 건 어쩐지 묘한 기분이 되게 한다.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아무튼... 이름인가아~

[쥬게무쥬게무 고코노스리키레 카이자리스이교노 스이교마츠운라이마츠후라이마츠 쿠우네루토코로니스무토코로 야부라코지노부라코지 파이포파이포파이포노슈린간 슈린간노구린다이 구린다이노폼포코피노 폼포코나노 쵸큐메이노쵸스케]

이름을 적기엔 충분히 큰 칸이었지먼 하필 고른 이름이 무진장 긴 이름이라 큰 칸으로도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어떻게든 글씨를 초 압축해서 적느라 눈은 빠질 것 같고 손은 아프다.
그래도... 이 정도면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이름이겠지. 만족한 얼굴로 사탕 하나를 집어들고 게시판을 떠난다.

(무엇)

>>968 사실 저도 보고싶음(?)

솔직히 김수한무는 국룰이긴해

>>0

언제나와 같이 잠잠한 듯 떠들썩한 츠나센 학원. 그 은근한 소란의 틈을 타 누군가가 게시판 앞을 서성거린다. 신속하고 은밀하게 동작하고는 있지만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덩치와 구불거리는 회색 머리카락의 우마무스메 하나. 학생은 모두가 확인하기 좋은 위치를 잡으려 연신 종이를 게시판에 대었다 떼기를 연신 반복하다가, 마침내 종이를 갖다 붙이고 꼬리를 휘저으며 후다닥 사라졌으리라.

게시자가 사라진 자리에는, 문서 상단 중앙에 배를 보이고 발라당 누워 구르는 고양이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는데…….

「🐱고양이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츠나센 학원의 식당 근처에서 지내던 야옹이(가칭)는 오늘부터 새 집을 얻게 되었어요. 야옹이가 늘 지내던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많은 분들이 야옹이를 아껴주신 만큼 고양이의 이름은 학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짓고 싶습니다. 그동안 야옹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애정을 담은 멋진 이름을 지어 주셨으면 해요!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 교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냥적사항~
성별: 암컷
나이: 1세 정도로 추정
특징: 녹색 눈, 은은한 고등어 무늬에 노란 털 군데군데 섞임, 양말 신은 것처럼 하얀 발. 애교 많고 순함. 계속 골골거림.

※기타 문의 사항은 팀 블레이징의 사미다레 스와브를 찾아와 말씀해 주세요! 」

위의 안내문 하단에는 추천하는 이름을 쓸 수 있는 커다란 칸이 있고, 그 아래 펜이 놓여져 있다. 낱개 포장된 사탕 봉지도 함께. 참여에 감사한다는 의미일까? 사탕 봉지 옆에는 이런 내용의 메모지도 붙었다.「한 명당 하나씩만 가져가 주세요!₍˄·͈༝·͈˄*₎◞ ̑̑」

여기 문의 창구 추가 버전입니다

>>969 ㅋ ㅋ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김수한무ㅋㅋㅋㅋㅋ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쵸스케 정도로 줄여부르면 되지 않을까하고(?)

>>971 여름 합숙때 볼 수 있나요??

뭐랄가
코우를 공주님안기하는 미즈농은 상상이 되는데
미즈농을 공주님안기하는 코우는 상상이 잘 안?되는...
히토미미와 고릴라무스메의 차이때문인가..(???)

>>976 하지만 고릴라무스메가 다치는 일은 없었고
>>977 ㄹㅇㅋㅋ

>>977 왜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desu

>>966 그래요 고릴라도 총에 맞으면 부상을 입으니까요... 이해합니다.

>>959 와아 아이돌 같은 이름이라서 마음에 드네요
트와이스 노래 제일 최근 게 뭐더라...🤔

이제 고양이를 보러 온 다이고를 포획틀로 잡는 계획만 성공하면 된다... 킬킬킬

수상할 정도로 여기저기서 노려지고 있는 다이고...(???)

>>981 왜 다이고만 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메이사도 노리고 레이니도 노리고 유키무라 마사바 쟈라미 히다이 아무튼 다들 노릴 겁니다

리카T와 고릴라무스메만은 예외지만요
그분들을 함부로 자극했다간 역으로 사냥당하고 만다...!

>>931
　흐흥, 어쩔까. 레이니・왈츠는 검지손가락을 들어, 다이고의 이마를 콕, 하고 가볍게 찍었다.

"솔직하기만 하면 뭐 해. 내가 보기엔 다이고는, 아직 한참 멀었어."

　물론,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는건 아주 잘 알겠지만.

"그럼, 결정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내 담당 트레이너, 다이고."

　우와, 바보같아. 라던가, 일부러 그런 투정을 부릴 수도 있겠지만, 어린애처럼 굴어서, 굳이 지금 이 순간을 망쳐버리긴 싫어서. 레이니・왈츠는 악수를 청하듯 한쪽 손을 내밀었다.

"이왕 트레이너실에 온 김에, 필요한 절차는 끝내두는게 좋겠지. 팀의 형태라던가, 다이고가 생각해 둔게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어."

　레이스와 관련된 문제를 멋대로 정할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편하게 들어도 괜찮겠지, 하는 어림짐작을 곁들이면서.

어째서
(공공재)가 된 거지

팀 블레이징이 츠나센에서 밀렵을 한다(???)

>>984 흠... 다이고는 귀엽잖아요
귀여운 포켓몬을 잡고 싶은 심리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983
레이니・왈츠가 검지손가락을 들어 이마를 콕 찌르자, 손이 떨어진 뒤에 이마를 문지른다. 깜짝이야.

"깜짝 놀랐네,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노력할게."

"응, 잘 부탁해. 레이니, 받아들여 줘서 고마워."

이제 한 걸음이다, 아직 넘어야 할 관문은 잔뜩 있을 것이고, 좀 더 노력해야 할 순간이 올 것이다. 그래도 지금 당장은 기쁜 마음에 좀 더 신경 쓰기로 한 다이고는 악수를 청하듯 내민 손을 붙잡아 악수한다.

"참, 그렇지... 알겠어, 일단은 내가 생각해 둔 건 두 가지야, 듣고 의견을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어."

어제 미즈호와 했던 대화를 떠올리면서 다이고는 입을 열었다.

"하나는 이대로 따로 팀을 꾸리는 거, 그렇게 되면 출주를 한다든가, 훈련을 할 때 팀 대 팀 자격으로 하게 될 거야. 두 번째는... 지금 내가 객원으로 있는 니시카타 트레이너의 팀에 소속되는 건데."
"팀 프러시안이라는 이름이야, 같은 팀에 소속되기는 해도 전담은 나니까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986 공룡형 포켓몬을 잡고 싶으신거군요??? 하긴 고대 포켓몬은 종족값이 높으니 보통 사랑받죠(??)

잉???? 또 중간에 한 줄 빼먹었네
없어도 괜찮긴 한데... 안되겠군... '도핑'

wwwwwww큿소wwwwww 너무 바빠서 오늘도 오지 못할지도 모르는wwwww 자꾸 일상 중간에 사라져서 면목이 없는ww

헉 유키무라주!!!! 아닙니다 아닙니다 현생이 나쁜것이지 현생에 치이는 사람이 나쁜 게 아닌데요
부디 바쁘더라도 너무 힘들지 않길 바랍니다... 화이팅!!

유키무라주 잠은 주무시는거 맞죠????? 저번에 무수면 50시간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진심 걱정되는

유키무라주 어서오시고 현생 힘내시는 desu

힘쇼..

유키무라주 힘내시는.. 너무 무리하지마시길..ㅠㅠ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자연스럽게 다이고 사우루스가 되신wwwwwww
그래서 다이고는 무슨 타입이죠??? 이로치는요??

유키무라주 어서오십셔~ 요즘은 잘 주무시는지,,, 현생 힘내시기예여...

헉 이로치 하니까 생각났다
레스캐들의 2p 컬러가 궁금해요(??)

>>996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난한 화석 포켓몬이라고 하면 바위/격투 느낌 아닐까요? 녹색에 가까운 짱룡... 이로치라면 자색이지 않을까???싶네요 보색이니까!(?)

>>997 우마그린의 2p 컬러는 자색고구마색 이다(??)

자색고구마...

메이사의 2p컬러는 하늘색 머리에 파란 눈과 파란 멘코겠군요
색반전하니까 대충 그런 느낌?인

어라 이쪽이 좀 더 메이사(원본 별(?))답다...

뒤에서 1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