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늘 보내던 것과 같은 비번이에용~

situplay>1596929082>997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용... 수능 끝나면 자주자주 얼굴 비추도록 할게용 홍홍홍

이딴게 인생의 동반자라니 전 평생 독신으로 살고싶어용(?)
홍홍 분명 게임에서는 병원에서 천달러 지급하면 다시 살아나던데(이거아님)

재하 체력은 안 되는 거에용!!!! 대신 지원이 체력 뺏어먹자구용 얘 절정인데 체력도 많겠다(지원: ?)

김캡 잘자용!!!! 존밤되시길!!!!

아이고 이젠 지원이 어케 굴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용 얘 대체 뭐였지(흐려짐)

일상하면 척수로 튀어나오려나...(?

>>2 잉힝힝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용~ >;3 수능 끝나면 프리덤 생활 만끽할 수 있길 진짜루 바라고 있어용... 우리.... 행복하게 살자...

ㅋㅋㅋㅋㅋ아 독신으로 살고 싶어용 2222... 하지만 우리에겐 천달러가 없는 걸용(아련)

지원이 체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안돼용 지원이는 절정이라 불려갈 곳 많단 말이야~ 캐 어케 굴리나~ 싶으면 그땐 그냥 뭐... 폐관 하면서 캐가 정신적 깨달음 얻었다 이럼서 하고 싶은 캐를 하면 된다구 생각해용... 그게 슬로우의 묘미니까용~

그리고 한 20분 늦은 것 같은데...

다들 안녕하세용!!!!(사자후)

>>4 맞아용 행복하게... 재하랑 지원이 서사라던가 짜면서 즐겁게만 보내고 싶은 거에용...
하고싶은 겜도 많고... 진짜...

(깨달음)
병원을 리스폰 지점으로 삼기엔 돈이 없었나(눈물)

어차피 잠깐 쉬면 회복될 체력인데 조금만 쪽쪽 빨아먹으면!!
홍홍 그럴까용... 근데 너무 오래되서 성격 확 바뀌면 어쩔까 싶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용

“이쪽의 억지에 처음부터 끝까지 어울려주어서 고맙소이다. 언젠가 이 은혜는 꼭 갚지.”
“언젠가 주선생의 말대로, 초절정까지 올라 갚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세를 단단히 잡고, 심호흡한다. 마구 흩뜨려져있던 염주알 같던 구상이 주선생이 베푼 실을 통해 하나의 염주로 정돈된 듯한 기분이었다.

“전세(前世)!”

야견은 우선 내공을 순환시켜 주먹에 강렬한 권풍을 두르고, 원거리에서 권격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권격이 향하는 곳은 움직임을 담당하는 하체. 위력을 중시한 것이 아닌, 상대방을 묶어두기 위한 36번의 권격(과거).

“현세(現世)!”

그리고 야견은 빠르게 거리를 좁혀 계속해서 권격을 쏟아낸다. 백팔타 본연의 속도와 상대방의 주의를 흩뜨리는 산(散)의 묘리가 담긴 주먹. 권격이 향하는 곳은 방어와 공격을 담당하는 상체. 근거리에서 쏟아내는 주먹이긴 하나,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고 열기 위한 36번의 귄격(현재).

“내세(來世)!”

그리고 72번의 권격을 마치자 야견의 눈과 팔이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속도와 파괴력 모두 앞선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흉권. 권격이 향하는 곳은 앞선 권격으로 열어재낀 단전. 발을 묶고, 빈틈을 만들어 상대에게 확실히 타격을 주기 위한 36번의 권격(미래).

“파!(破)

그리고 마지막으로 합장을 하며 모든 타격을 해방시키려는 야견. 그러나 잇따른 무공의 과용일까. 아니면 각 태세의 연계가 모자라서일까. 앗, 하는 순간에 의식을 살짝 놓아버린 야견은 주선생 앞에 털썩 쓰러지고 말았다.

/뭔가....뭔가 보인 기분....! 하란 주 덕분에 백팔타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보이는 것 같아용! 홍홍!

홍홍 폐관지원!! 그런데 현실에서의 경험이 캐릭터에 반영되는 것도 묘미라 생각하기에! 편하실 대로 일상하고 싸우고 그러면 힌트가 보이시지 않을까 싶네용!

아 그리고 하란주 이거 다음에는 막레 주시면 제가 내일 아침에 잇겠읍니다...!!!

무공개량 도와주신거 진짜로 감사해용...! 언젠가 진행에서 신세 갚는다..!!!

>>8 요새 지원주 광전사에 꽂혀서...

...원래도 그랬나(깨달음

조심스럽다면 김캡께 건의하는 것! >:3 근데 광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원래도 그랬어용...(농담) 제가 무림비사 처음 왔을 때도 지원이는 날뛰고 있었음(뭔)

캐는 원래 유동적인 거임 암튼 그럼

엥 원래 망나니 아니셧....(도주)

반박할수가 없어용(납-득)
홍홍... 김캡께 건의할만한 건은 아닌 것 같은데... 아니 그렇게 오래 전부터 날뛰었었나용 지원주 짚이는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림(???

몰라용 원래 수라뇌였다면 그걸로 좋다!

>>12 (남둘망 휙휙)(?)

그러고보니 야견이 이제 절정이었죵????
남둘망이... 주시합니다...(?

남둘망 < 이거 되게 역사적인 별명 아닌가용?(?)

사실 건의한다 = 성격 바꿀만한 사건을 만들어준다도 있으니까용 그렇게 재하가 로판 ㅆㄴ 됐음(대체)

수아의 컨셉은 이미 정해진것...

직공일변도直攻一邊到
만상대처능萬狀對處能

>>15 당시에 유행하던 소설 대충 따서 붙여본건데 망나니(진짜)라서 오히려 어울리게된(?

로판악녀 재하... 덕분에 피폐로 엮어먹으면서 지원재하 관계가 짱맛있어졌죵!!

>>16 (호재필?)

재필햄 씨다씨

지원주 없는 동안 생긴 일...

고불이 독고불이 됨...(알 수도 있음)
야견이 흑천성 들어감...
중원이 불빠따검 시즌3 돌입
수아 드디어 태정이 만남
미호 날뛰기 시작함
재하 개방이랑 한판 붙게 생김
하란이 초절정 용왕님 축지법 쓰신다
건이 한마문 재건중

정도일까용~

>>14 주시하는게 아니라 오시면 당장 한판 해야죳!!!(탁자 쾅쾅)

내 친구랑 내 남편이 한판 붙음...? 팝콘각이지

근데 수아주! 고서점 가챠 무공은 대개 등급 낮은 무공이라 좋은 무공을 찾아보는걸 추천하시는 것!

수아한테 예은이 소개시켜주면 의외로 잘 맞을수도...

>>19 아니 이거 먼일이에용 대체
크아아악 나도 보고싶어 크아아악

>>20 남둘망이 기뻐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용(?

>>21 근데 남편이 저기서 칼에 찔려도 웃고있어용!

>>23-24 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폐관하는 사이... 많은 일이 있었소...!!!

팝콘 떨구고 미간 짚으면서 상황 지켜보다 쌈박질 끝나면 금창약 발라주면서 등짝 팍! 내리치는 애옹재하를 보고 싶으신 거군용...? (희번득)

절강대협 앞에서 벌벌 떨고 쫄았던 신참 파계회 야견은 주거써용!

이제는 넉살도 늘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별 일 다하는 사파인것

>>24 >>25 남편의 취미를 존중해주는 부인(?)

>>25 지원이 강제폐관설(???
아 내일 잠깐 들러서 캡틴 오시면 그동안 지원이가 뭐했는지에 대해 조금 말해봐야겠어용... 폐관 들어갔다고 설정해둘까(적당

뭐야 귀여워용 보고싶다!!!!
지원이는 그래도 만족스러운 표정 지으면서 능글능글하게 웃을 것 같아용...

>>26 이기기 위해 뭐든지 하는 사파라니 지원이 호감도가 더 증가하는 것

지원이는 이기기 위해서 자기 팔 한짝정도 버리는 사람을 동경해용(?

현실적으로 보면 재하 경지가 딸려서 저 속으로 난입해서 싸우는 걸 막을 수 없다나 뭐라나~(?)

>>27 열린 마인드 아주 좋아용(재하: ?)

근데 사실 사고친거 생각하면 폐관하셔도 개연성 문제 없....(외면)

그거 폐관이 아니라 완전 유폐 읍읍

>>29 캡틴이 재하 경지 올려주려고 각을 보시던디!

>>28 어 보자...배 뜷리고 다 뒤져가는 상태에서 구라쳐서 통수로 이긴적은 있네용 홍홍!

>>32 지원이가 봤으면 그게 사파라면서 좋아했을 것

얘는 사파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28 지원아 폐관하자(?)
사실 폐관이나 협행 둘 중에서는 폐관이 제일 낫긴 해용~

아 능글능글 웃는 지원이 왤케 뇌내망상이 잘 되는거죵...? 재하는 또 그런 지원이 뚱하니 쳐다보면서 "목까지 내어주겠사와요?" 하고 툴툴대고...🤔

지원이랑 몽중 생사결도 함 떠봐야 하는데 말이에용...🤔 절정 달고 버킷리스트에 함 넣어봐야 하나~

>>32 미인의 나려타곤을 보여주지(목격자 몰살)

오 지원주 오랜만이야!!

수아는 길가다가 시비털고 발린 다음에
인질 반죽음한 다음에 치료해준걸로 쌤쌤이쳐서 살았어요!

>>34 협행은... 얘가 협행...
아니 대협칭호까지 붙었는데 슬슬 대협하곤 거리가 멀다 얘(흐릿) 빨리 정의감좀 주입하던가 해야겠어용 7년전 지원아 돌아와

그러면 지원이 빙긋 웃으면서 "다른 이에겐 그리 쉽게 내줄 생각이 없습니다. 적어도 그자의 목이나 단전 정도는 받아야겠지요." 라며 답하다가 재하 바라보면서 "그래도 공자께는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할 것 같아용!

절정을 달면...반드시...(히죽

미호주도 오랜만이에용!!!!!
대사건 6 주인공이신 건가용!(눈반짝)

>>37 (수아 무섭다

동상왔는교

그래도 지원주 컨디션이 예전 그대로(?)라 기쁘네영!

빨리 와서 광전사 모맨트, 꽁냥(?) 모멘트, 대련 모멘트(?)

보고프네요 홍홍!

중원이형!!!!!!!!!(방긋)

중원주도 대사건 6 주인공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용!(눈반짝)

어쩌다보니 주인공이 되어버렸다.....(동공지진)! 주인공.. 주인공........

주인공으로써 뭘 할만한 애인가 얘가..!?(미호: ?

3년동안 굴린 캐 고작 반년 안 굴렸다고 어디 가진 않나봐용(?

대련 모먼트라...
저 야견이랑 혈투할래용(급발진

나도몰러
무서워

>>43 미호는 오히려 이제껏 주인공 아닌게 이상한 캐릭터성 아닌가용..!!!

>>45 (대체 어쩌다가 이런일이)

수아는 꼭 이 일격으로 뒤져랏!!! 루트를 탈 수 있으면 좋겠는것

내공 300 소모(아무말)

광검문을 가셨어야 했는데!

지원이가 간 사이에 정파내공일짱은 모용중원이 되어버렸죵

>>44 굿!!!!!! 팔다리 날아가는 혈투 해보자구용!!!

모용중원이 짱짱맨되었고 하란이 진짜 용왕되었고........ 많은 일이 있었지:3

>>46 엗!? :ㅁ

아 근데 미호쟝 이제 요괴 한 마리 더 데리고 다녀:3 착실히 요괴테이머가 되었어

흐음...대사건이라.....느긋하게 금양지랑 흑천성에서 수련하려고 했는데....같이 가봐야 겠어용!

혈투가 날 기다린다!!!!

>>50 >>52 아니 진짜 뭔일이 있던거에용
정주행이 필요하다(흥미

>>51 팔다리랑...몇번 찔리고...너덜너덜해진채로 싸우는...내공 다 떨어져도 억지로 몸 움직여서...(히힉

>>53 광기+여장+테이머+암살자
이 캐릭터성은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니에용!

전쟁! 결코 다시 전쟁!

최초 묘역 개방도 곧 될것

묘역 떡밥은 작년인가 나왔었는데 다들 안가서(흐릿

>>55 부상삼단계까지는 무시하는 무공도 있겠다! 혈투 최적화! (히힛

>>57 열려라 묘역!

팁)묘역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가는 것이 귀찮다면 기연을 쓰면 된다

>>59 뭐야 그 무공 갖고싶어용(흥미

>>60 도화전...없다...?

생각해보니까... what if이벤트는 언제 마감되는거지

혈투 하면 관전해야지~:3

묘역....... 보다는 지금 임무가 우선이니:3(끄덕끄덕)

>>62 한달 연기되서 9월 15일임당!

저도 묘역보단 전쟁하고싶네용(?

이루상 구합미다

아 맞다 지원주 우리 그 뭐시냐... 전에 au? 로 캡틴이 만든 거 있잖아? 그걸 살짝 틀어서 마왕쥬금! 을 하게 될수도 있는?! 그렇다!!(????

일상은.. 돌리고 싶긴 한데....................(시간을 봄)(아득해짐)

>>67 마왕...쥬금...?

지원주가 기억하는 용사쥬금은 굴리던 오크광전사가 저글링마냥 달려드는 마왕군에게 고전하던 기억...

그게 살짝 틀어져서 마왕쥬금!

레스주들이 마왕군 진영되는 것!>:3

암튼 졸려서 슬슬 횡설수설하기 시작했으니 자러가야지.. .잘자!!!

목표는 공법 12개 12성 극성

잘자용 미호주!!!!

아 마왕쥬금 재미있겠다...
으그그극 하고싶다...

미호주 굿밤이에용~!!

>>38 ㅋㅋ 7년 전 자아야 어디갔어 돌아와...(남둘망 봄)(아련)(?)

여전히 요오오망하군용... 다른 사람에게 내줄 수 없어도 재하에겐 내줄 수 있다고...? 이런 요망한 정파를 봤나! 재하는 그 말 듣고 한숨 쉬고 "말이나 못하면!" 하고 툴툴대더니 지원이 어깨에 고개 폭 파묻고 조그마한 목소리로 "그럴 필요까지는 없사오니 어디 가서 더 다쳐오지나 마시어요. 보는 사람 심장 떨어지니 말이어요." 옹알옹알 하겠죵...😙

잘 준비는 그 과정이 귀찮지... 막상 하면 30분도 안 걸리는데 그 과정 준비하기가 싫어서 밍기적 대는 것 같아용...🤔

situplay>1596929082>938

철보撤報. 말 그대로 정파 무공 중에는 이례적으로 상대를 조진다. 그것도 손으로 패죽인다는 것을 삼고 싸우는 무공이에용. 실제로는 불가의 무공이 아니고, 불가에 대응하던 미교의 무공이 어느 세대에 들어 소림에 들어왔다 따위의 설정으로 자주 쓰이는 편이에용.
원한을 토해내듯 수백 수천대를 두드려 패는 무공인데, 이 과정에서 맞는 이는 자신이 맞고 있다는 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해용. 그러다가 모든 타격이 끝나고 주먹을 거두면 그때서야 타격들이 한번에 몰아치는거죠!
이런 무공들은 주먹질 중에도 상대의 반성이든, 심리의 변화이든 그 과정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손을 거둘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무공이에용. 그래서 정파무공같진 않아도 묘리상 무공이 정파의 것과 가깝죵!

분명 칠보권이었는데..

>>73 역시...재하 짱짱 귀여워용...(흐뭇) 재하 보고싶다 눈물...

저도자러가용...

쫀밤 되세용~~~~

얼리버드기상

나름 얼리버드 기상!

모...닝....ㅇ<-<

모닝!! 은 점심이 다 되어가는군여......

>>74 아....즉 참교육+칼등치기용 무공이군요. 니가 정신차리면 떄리는걸 멈추겠다! 라는 느낌의...

흐음? 혹시 백팔타 소림무공이랑 관계가 있나? 마교 무공하고도 관계있다는 것도 재밌고...알려줘서 고마워용 중원위키!

대련 정리중인데 먼가...길어욧...!

소림이랑 관련 있어보이긴 하는데용?
원래 소림나한권의 정수가 백팔타에용

크아악 빌어먹을 토익 한 번 더 봐야될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드는거에용 크아악

야견의 눈빛에서 작은 자신감이 읽혔다. 무슨 생각중인지는 직접 맞아보면 알 것이다. 야견은 그녀의 조언대로 백팔타를 세 단계로 나누었으나, 그 안에도 자신만의 생각이 녹아있었다.

"......!"

거리를 좁히기 위한 양념으로 원거리에서 하체를 치고 들어가는건 그녀가 한 말이었다. 하지만 몸으로 직접 받으니 영 거슬린다. 특히 다리가 불편한 그녀로선 더욱이.

다음은 접근하여 흐트리고 아주 깨부수어버리는 두 단계. 무너지고 흐트러진 후 붉은 주먹이 쇄도하자 기세가 더욱 흉흉했다. 생으로 기술을 거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갉아먹는 단계가 있어 마지막 36발이 108발처럼 따갑다.

'내공을 쓰지 않았으면 정말 한 군데는 부러졌겠어.'

야견이 처음 보여준 것보다 훨씬 정묘하고 치명적인 초식이 되었다. 마지막 실전에서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야견?"

그리고 야견은 두뇌와 육체를 동시에 과도히 굴리니 무리가 많았던 모양이다. 마지막으로 합장하여 터뜨리는 마지막 단계까진 이어지지 못했다. 이건 이거대로 아쉬운가.

"몸 상태가 좋을때 써야겠군 이건..."

//수고하셨어용 홍!

아 그리구 마왕쥬금 말이에용...
김캡이 설정 정리할 시간이 없어가지고 업뎃이 안되는 상황이에용...

그냥 용사쥬금을...할까용....?(퀭

>>87 저어는 오히려 좋은 것!!!!!

>>84 어...음....어...? 혹시 야견이 놈 떡밥이 이쪽인가...? 고마워요 중원위키!
>>85 크아아아악! 빌어먹을 토이이이익!

>>87 저도 상관이 없는 것!
오늘 진행 목표는 짬짬이 들어와 독고구검결 7 8 9 10회독 완료하기!

가려주세용!

“으윽...내공이....바닥이 나버렸....”

야견은 반죽음이 된 상태로 주선생 앞에 널브러져 뭐라 중얼거린다. 두뇌도 육체도 굴릴대로 굴린대다 내공 역시 몇 번이고 바닥을 보았으니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그러나 그만큼의 성과는 분명히 있었다. 연격의 종류를 세 번으로 나누고, 그 성질을 달리한다. 아직 완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거라면...!

“덕분에 능선의 6할은 넘어온 것 같소 주선생. 여기에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야견은 누워서 골골대는 상태로 주선생을 향해 감사인사를 올리고 생각한다. 이 연격을 좀 더 부드럽게 이을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그래 보법이 있다면..!

/막레입니다! 여러 가지로 신세 많았습니다요 하란주!

언제 중원이도 도와드릴까용?
나름 내외보유체 다쓰는 놈이긴 한데..

>>94 언제 한번 도와주시면 저야 무진장 떙큐죵!!! 공격 사이 사이를 좀 더 빠르게 이을 보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용!

공격 사이사이를 빠르게 하는거면 보법보단 유술이긴 해용!

용사쥬금을 한다면 오늘부터도 가능한거에용

캡틴! 초절정 상승을 위한 기연 사용 가능한가용?
아님 걍 딴거할까용

절정 극부터!

절극을 먼저 달란 말씀인가용??

맞아용!

그리고 용사쥬금으로 하게된다면 오늘부터 용사쥬금을 당분간 진행할예정이에용!

앗 고민되네! 난 용사쥬금도 한 적 없어사... :3

시트를 작성하심돼용!
한 두세개만 일단 미리 작성을...

으음...음...

>>103 그.. 시트 작성 했었는데 캡틴이 검사를 안해줬었어.. ':3c

>>105 (충격

오..오늘 하면 다시 점검할게용...!

김캡은 방전되어있는 상태라 충전중이에용..

용사주금 본편이면 하늘성채 공방전이겠네용 중간계의 스탈린그라드...

여기서도 레스캐들 픽픽 죽을 각오 해야하는거죵(공포

칠대공중 다섯이 살아있는 무시무시한 상황!

충전 화이팅이야:3!

음...마왕쥬금 한대서 용사쥬금 캐릭터들도 리뉴얼하거나 새 캐릭터 구상한 것도 있는데....저는 마왕쥬금에 한표를 던질게용

50분까지 결정해주세욭!

김캡의 체력이슈로 오늘은 길어야 한 시간 진행할 수 잇서용

>>96 호엥 그렇군여!! 내공, 외공, 보법, 유법, 체는 뭐죠!!(무알못)

>>101 음,.....전 용사쥬금을 하되, 다음주부터 했으면 합니다! 이번주부터 하면 시트라던가 적응과정이 필요한 것...일상이벤트도 진행중ㅇ구요!

그리고 갠적으로는 용사주금 좋아용! 그 가차없이 터져죽는 전개 개꿀잼이었던것!

50분....! 그럼 확실하게 의견 밝힐게용!

저는 용사쥬금 파. 용사쥬금 진행은 다음주 부터! 요.

전 김캡 편한대로 요!

근데 이번주말고 다음주부터

나는.... 나는 마왕쥬금!!!!! 마왕쥬금파!!

마왕쥬금 하란주 미호주
용사쥬금 야견주

투표 마감까지 4분전~

수련은 지금 정리 안된걸까용?

수아 혜신공 수련 21회!!!

강건주가 바쁘신듯!

투표결과 >>117

1분전!

투표 참여 인원이 아무래도 저조하군용!

그럼 이 투표에 이의 신청을 오늘 자정까지만 받을게용!

그리고 흐으으으음..담주부터 au 진행을 하고 이번주는 기존 진행할게용!

아차, 반탄력으로 공간이 스스로 돌아오는게 아니었다. 패울부의 말 그대로 종이처럼. 접혀있다면 손수 펴주는 정성이 필요했다.

종이, 종이.. 종이를 접음은 평면을 입체로 끌어올리는 과정과 같다. 그럼 입체를 접음은 입체를 끌어올리는 것과 같을 터.

입체를 접고 피는 4축의 계로....

# 공간접고 펴기 여러번 연습해봐용
천재(아인슈타인) 특 사차원 바로 이해함

"정말?"

태정의 얼굴이 환해집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 이 친구의 실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려야 생존 확률이 높아질겁니다.

강호는 무서운 곳이니까요!

/이전스레

#일단 기연 하나 구입

네엡! 알겠습니다 캡틴!

<지난 레스>
#이야기

그러자 끼이익 하고 문이 열립니다.

왜인지 침을 닦고있지만 새초롬한 표정의 사저가 보입니다.

<이번 레스>
야견은 새초롬한 표정의 금사저에게 선계탕후루를 내밀고, 몸을 크게 숙여 사죄합니다.

“미안합니다 금사저. 막 흑천성의 문턱을 밟은 신입 주제도 모르고 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용서를 구하진 않겠으나, 사죄의 의미로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사죄

- 2성 미형 : 몸이 유려해지고 보기 좋게 변합니다.

미용 무공이였어어!!!

s라인공,,,

>>125
사차원을 이해하는 인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모르죠.

왜냐하면 하란은 인간이 아니니까요!

여러번 연습한 끝에 4차원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 이제 준비가 된 것 같군.

패울부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 가장 먼저 배울 선술을 골라보시오.

패울부가 손가락을 세 개 펼칩니다. 여전히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는게 어려운지 하란이 바라본 패울부의 손가락은 고작해야 세 개 뿐이었습니다.

- 하나는 '축지'

그가 발걸음을 한 번 내딛으려고 한 상태로 발을 멈춥니다.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싶겠지만...
공간에 이해도가 매우 높아진 하란의 눈에는 패울부를 중심으로한 접어진 공간의 축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 둘은 '접지(接地)'

패울부가 세 개만 있는 손가락 중 가운데에 있는 손가락으로 공간을 푹 찌릅니다. 공간 너머와 현재의 공간이 만나면서 그 사이의 통로가 생기고 하란은 저 공간으로 어렵지 않게 움직일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 마지막은 '결계'

이번에는 패울부가 박수치듯이 두 손바닥을 마주합니다. 그러자 공간의 왜곡이 일어나며 그 비틀림의 현상이 단단해지거나 혹은 뒤틀려 알 수 없는 미지의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것 같군요...

- 무얼 고르시겠소?

>>12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1
남궁 지원 37
강미호 54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4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18
재하 49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19
고불 (50% 할인권) 256
이수아 139

구입합니다!

"일단 같이 강호행을 나가기 전에 하나 확인할게 있어."

큼큼. 이제 말좀 편하게 해도 되겠죠.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태정이를 바라봅니다.

"네 실력이야."

이류, 겨우 이류... 수아도 머물러 있던 경지이지만 그런 경지때 겁도 없이 어떻게 강호를 다녔는지 모르겠군요... 삼류보다는 강하지만 일류보다는 약한 미묘한 경지.

그런 경지인 태정이를 위험하게... 아무 준비도 없이 강호에 데려갈 수는 없습니다.

"네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일정 이상'까지는 끌여올려야돼."

그러니까...

#산으로 가서 확인해보자! 여기서 하기에는 좀 부끄러워(?)

>>128
선계탕후루를 건네줍니다!

"으음...그럼 됐어요...그냥 그거면 돼요..."

핥짝핥짝.

단거에 순식간에 기분이 풀린것 같군요.
단순하긴!

무슨 대련 요청을 데이트 신청하듯!!!

"살았나요오ㅡ 죽었나요오ㅡ"

너는 네가 납치한 사람을 훑으며 말했다.

#납치한 사람을 본다!

익 이익(결정장애옴

>>132
"어...?"

태정은 당황합니다.

"그...래! 한 번 해보지 뭐!"

그리고 자신만만하게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그런데 꼭 산이어야하는거야? 여기서 산까지는 꽤 멀어."

축지는 공격의 강맹함을
접지는 공격의 변칙을
결계는 몰?루

같네요...

"산이어야 해..."

수아는 아주 단호하게 말합니다.

#왜냐면 그때 산에서 만났으니까

>>135
잘 살아있습니다!

신호를 받고서 돌아온 굉천군이 미호의 앞에 나타납니다.

"흐음. 벌써 고신을 한 것인가?"

아닌데요.

어째서 수아가 산에서 발을 헛딛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거냐...

바로 묘역의 습격이다(아무말)

축지 - 블링크
접지 - 텔레포트
결계 - 결계

>>139
"어...응...그래..."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 태정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꼬우면 강해지도록 하십시오 소년이여.

수아와 태정은 한참을 걸어 산기슭에 도착합니다!

#기연 사용, 묘역관련...!

“..........감사합니다 금사저.”

야견은 화가 풀린 사저를 보고 안도하는 동시에 걱정이 들었다. 이렇게 순해빠져서 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지...? 진짜 여러모로 걱정이 되는 아이였다.

“그럼, 하던 수련을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정신을 차리고, 시키는대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야견은 팔을 빙빙 돌리며 말한다.

#걱정된다 이 아이.

얕은 산기슭에 들어가면

어느새 깊은 산골

귀신들과 함께하는

'지옥수련'

"으으음."

3개 다 하고 싶은데? 다만 패울부는 3개를 동시에 배우면 그녀의 머리가 터질 것을 염려하여 나름 완급조절을 하는 것이리라.

그리고 '가장 먼저'라고 말하였으니 하나를 배웠다가 나머지 둘이 사라지는 대참사도 걱정할 필요 없어보이니...... 그녀는 턱을 매만지며 한동안 고민하였다.

"마지막 결계요."


#결계!

블링크죠!!!!

>>140

"죽었는지 살았는지 보고 있었답니다아ㅡ 죽었다면, 쓸모가 없ㅇ드니까요오... 그런데 어떡하죠오ㅡ? 이 인질이 위치를 알려줄까요오ㅡ?"

역시 독으로 한 번 혼을 내야한다 싶었던 건지, 네가 물었다.
아니, 중독시킬 생각부터 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줘 굉천에몽!(아니다)

결계(결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예상했던 거랑 같군용 홍...

패울부가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는게 어렵다고 묘사될때마다 느끼는건데용..

우주적 존재가 하등한 인간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가지고 변신에 오차가 생기는..코스믹호러가 새악나용..

부하들이 개방도들을 깔끔하게 제압해서 무릎꿇려놓고 있습니다!

뭐, 이 정도면 합격점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

비록 욕은 하더라도 일 하나는 잘 해주니 안심이다. 그렇지만 마냥 안심해서도 아니되니, 평온한 얼굴이되 속내로는 긴장 놓지 않고 안으로 들어서려 했다. 허리춤에 달아놓은, 가면 얼굴에 쓰며 내딛는 걸음 여전히 사붓하다.

그래서, 이들은 무엇을 작당하였나.

# 얼굴이나 함 보자! 들어가용!

굿-애쁘터눈

>>151 이런거..

>>144
사용합니다.

누군가의 웃음이 스산한 바람처럼 수아의 귓가를 간질이고 지나칩니다...

"음..."

산기슭에 도착한 태정은 몸을 살짝 부르르 떱니다.

"뭔가 느낌이 안좋은데. 여기서 정말 괜찮을까?"

태정이 수아에게 묻습니다.

"나야 여기서 오래 살았으니 아는거지만, 이 산. 불길하기로 인근에 유명하거든."

그걸 왜 이제 말하는 것이죠?

"걸어오면서 갑자기 생각이 났거든."

이 무자비한 김캡의 편의주의적 전개같으니!

>>145

"...응!"

금양지가 다시 조금 밝아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데 이 수련, 과연 도움이 되기는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달하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우리 같이 열심히 수련하자...!"

열의를 불태우고있는 저 얼빠진 사저는 잠시 놔두고 생각해봅시다.

정말로...아무런 재능이 없는 자를 팔천군씩이나 되는 강호의 거물이 제자로 받아들였을까요?
당장 제자(강제)가 된 야견만 하더라도 절정 무인이나 되는 재능과 실력이 갖춰진 무인입니다.

무언가 야견이 놓치고 있는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게 수련에서 드러나지는 않을 것 같지만요!

재하주 안녕이에용!!

패울부.....새로 들어온 용왕님(MZ)를 위해 나름 패션 갗줘 입은 노년 할배 같은...

재능(매우귀여운)

재하주 안녕하세용!!

"괜찮아!"

그거 때문에 온거니까!

수아는 가슴에 손을 대며 의기양양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각은 곤두세우고요...

#걷자 걷자 계속 걷자

귀신들이 나올때까지, 못떠난 넋과 괴이한 요괴들이 나올때까지

"....라고 하기전에 말입니다! 잠시 집(파계회)에 다녀와도 될까요!"

야견은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얼빠진 사저가 다시 풀이 죽는 광경을 상상하고, 맘이 약해졌지만 그렇게 이야기한다.
금양지는 2류 무사.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알려주고 있다고는 해도, 간격에 차이에서 오는 배움의 차이는 있다.
그렇다면, 잠시 그만두고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실, 없으면 잠을 못 자는 강아지 인형을 두고 와서 말입니다."

#집 다녀올게용

헬로에용~!!!!!!!!!!!!!!!!!!!

금양지쟝....재능이 대체 몰까용?

금양지金陽地

금광을 가지고 있나봐요(아무말)

호엑 부잣집 딸!?

막 훌쩍훌쩍 잉잉...하는데 전투만 하면 눈 돌아가는 전투광 온오프가 있는 거 아닐까용? 제2의 자아..

>>165 앗 그럴싸하네용???

다들 어서와!!!

난 가족 회의 좀 하고 올게!!!!!!!!(새로운 사실들에 충격받은 사람)

>>147
패울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럼 잠시.

꽈득.

약간 저항감이 있는 물체를 세게 쥐었을 때 들리는 소리가 귓가에 박힙니다.
이를테면 사과를 손으로 부술 때 나는 소리, 같은 것 말입니다.

그 소리가 들리자마자 하란은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그도 그럴게...

지금 이 장소는 용궁이 아닙니다.

호화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애정을 담아 만들어낸 하란만의 작은 용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주변은 온통 백색일 뿐인 공간입니다!

- 백색이 아니야.

패울부의 말투가 살짝 달라진 것 같은데요? 하란은 눈을 부릅뜬 상태로 패울부를 바라봅니다.
그의 모습이 조금 이상합니다.
이걸 지금껏 써오던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신성하고 고결한 문어?

아니. 문어...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하란의 머리에서 가장 저 모습과 근접한 단어를 꼽으라면 문어일겁니다.
그러나 '저게' 정말 문어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닙니다.

어떤 문어가 저렇게 거대하고, 또 작으며 촉수들에 눈이 달려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초절정의 고절한 경지와 위대한 용의 인자가 하란의 정신을 보조합니다.

3단계 정신타격을 받습니다.

- 빛이 없는 상태인 것이네.

곧 패울부의 모습이 사라집니다. 그 자리에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결계라는 것은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그러니까 일종의 창조에 가까운 무언가.

점점 그의 말이 깨져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말이 어떻게 깨질 수가 있죠?
생각을 하면서도 하란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약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 점이 이루는 세계, 면이 이루는 세계, 공간이 이루는 세계, 그 이상의 무언가...

문장은 문장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더 높은 곳, 더 위에 있는 존재. 인과율. 아니. 법칙. 아니. 모든것. 아니.

머리와 눈이 타들어갈듯 뜨겁습니다!
천마의 시선을 받았을 때 보다도 더욱...

눈을감았음에도비치는실핏줄과그너머로보이는세상에는거대한무언가가아니거대한것인지작은것인지분간할수도없는어떠한것이보인다저건무엇이고이걸바라보고있는나는어떻게바라볼수있는것인지알수가없다아니알수있다알고있다아니다나는모른다그무엇도모른다나는아무것도보지못했다그렇지않다너는이것을봤다너를바라보고있는두개의눈아니세개의눈아니네개의눈아니하나의눈하나이면서도무수히많은눈동자아니저건사실눈이아니라태양일지도몰라태양이아니라다른무언가일지도모른다그저둥그렇고밝게빛나고시선이느껴지는것뿐일지도모른다내가보고있는게무엇인지이해할수없다아니이해했다저건천마도옥황상제도원시천존도석가도아니다저건그저이세상을이루는어떠한법칙존재영원불멸하면서도찰나의시간을살며과거에존재했었고현재에존재하며미래에존재하는무언가이면서앞으로도없었고과거에도없었으며미래에존재하지만과거에존재하고현재에도존재하고그렇지않는무언가이다저건죽은동시에살아있고살아있는동시에죽어있다미래는과거로이어지고현재는분산되어산란한다내가보고있는건진리인가아니진리가아니다그냥머리가아파온다

하란은 눈을 뜹니다.

【 통제선공 】
성취 : 0성
??
- 0성 압축/팽창 : 내공을 100소모합니다. 공간을 압축/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149
굉천군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얼굴로 미호를 바라봅니다.

"고신하면 되지 않겠나?"

고문하자구요?
이런 나쁜 사람...어떻게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할 수가 있죠?

당장합시다.

>>152
문 밖에서 모습을 숨기고 대기하고있던 부하가 재하에게 다가옵니다.

"국장님. 이것을."

얼굴을 가리는 천입니다.

재하는 착용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이놈들! 어디서 온 놈들이냐! 역시 마교놈들이냐! 네놈들이 이런 짓을 벌이고도 무사할줄 알아!"

무사할걸?

패울부 크툴루에용1?!?!!??!

현경 이상은 외물外物...

메모...

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패울부!

그는 크툴루야!! 첫만남은 좀 나사빠졌지만 믿고있었다고!!!!

홀리 크툴루...

패불부

리즈시절 생사경

무려 현경보다 높고 신화경보다 낮은 경지...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통제선공 저건 뭐 설명도 없어용 ?? 이게뭐임 너무 무서워용...

>>159
계속 걷습니다.

묘역이란 것은 보통 무덤을 뜻합니다.
죽은 혼령, 귀신이나 요괴들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보통 무덤은 드러나있고 어느정도 관리가 되어있는 편입니다.

묘역은 당연히 관리가...안되어있거나 비밀리에 숨겨져있는 경우가 많죠!

태정이가 말한 그 불길한 산,이라는건 무엇을 말하는걸까요?

>>160
미호주가 충격을 받고 회의를 하러가게 만든 강아지 인형의 존재를 언급함으로써 금양지의 얼굴 표정을 볼만...하지가 않군요.

"사, 사제두 강아지 인형 좋아해?"

이런 젠장.

"얼른 다녀와!"

야견은 앞으로 제자 생활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는 느낀적이 있을겁니다.
이것도 예상하셨습니까?
예상안하셨길 바랍니다.

"근데 불길한 산이란게 정확히 무슨 말이야?"

#상여자특)모르면 물어봄

"...............................네."

야견은 진짜 복잡한 얼굴로 파계회에 다녀옵니다. 예상했냐고요? 뭘 예상해도 그 이상이 나와요 지금!!
저런 식으로 속터지는 캐릭터를 만드는 캡틴의 재능에 경탄하는 야견....아니 무슨 소리지 이건.
어찌됐던 야견은 파계회 본산으로 돌아가 주지스님을 뵙습니다.

"주지스님. 격조했습니다."

야견은 주지스님에게 흑천성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한다. 흑천성이 손에 얻은 '무언가'. 자신이 얻은 흑운패.
그리고 팔천군에게 제자로 거둬진 사실까지.

"고로 잠시간 흑천성에 몸을 의탁할까 합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이야기

전투력도 아니고 캐릭터성으로 저렇게 속터지는 캐릭터는 상판 인생 N년간 처음인것.....금양지쟝 대단해....

생각
무게가 있는 것.

짓누른다 짓누른다 짓눌린다.. 아아아.... 일자一者? 이게 일자인가? 일자의 편린? 아니면 범梵?
뜨거워지고 뜨거워지다 뜨거워져서 펑 하고 터져버리고
조각들이 녹아서 세계에 녹아들며 하나이자 모든 것이되어 하나가 되고 모든 것이 되고 하나가 아니게 되고 모든 것이 아니게 되고 하나가 아니거나 모든 것이 아닌 것이 아니게 되고....

눈을 뜨면 그녀는 땅바닥에 곧게 누워서 죽을 듯이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온 몸의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하여 발끝이 쥐가 날 정도로 쭉 펴지고, 두 팔은 가슴 위에 오그라들어 펴질 생각을 않는다. 이대로 죽으면 염습사가 시신을 펴는데 고생꽤나 할 것이다.

떨리는 혀로 꺼내는 첫마디는 별것 없었다.

"왜..내가 용왕이에요? 왜 내가 주군인데?"

#둘이 자리가 바뀌지 않았나?

그것이 바로 용왕이니까...(끄덕)

"왜..내가 용왕이에요? 왜 내가 주군인데?"

너무 생각 그대로의 말이라 빵터진것

>>177
상남자특)물어보면 대답해주는게 인지상정임.

"그게 말이야..."

태정이 표정을 굳히고 천천히 운을 뗍니다.

"우리가 산기슭으로 바로왔지만 원래는 조금 더 걸어서 가면 제법 규모있는 마을이 하나 있어. 대충 수백명 정도가 모여사는 곳이거든."
"그리고 이 산이 식생이 풍부해서 그 마을은 동물 가죽이랑 고기, 그리고 약재가 특산품인 그런 곳이야. 마을 이름이 뭐였는지가 기억 안나는데..."
"그 마을은 대대로 웬 무당이 촌장자리를 한다고 하더라고. 큰 귀신이 산에 있는데 그 귀신을 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막는다고 말이야."
"무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산에 가더라도 가끔씩 실종되거나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해수들한테 당하는 경우도 없으니까 인근에 있는 무림문파들도 별 신경을 안썼지. 보다시피 산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거든."

수아가 다시 한 번 멀리서 봤던 산을 기억해보니 확실히 그렇습니다. 동네 뒷산 수준은 아니지만요.

"그런데 말이야."
"정마대전이 있었을 때에 마교 무리가 그 마을에 온 적이 있었대."
"지금이야 마교놈들이 구휼도 하고 무슨 선량한 종교단체인척 하는데다가 시간도 제법 흘렀으니까 사람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내가 듣기로는 그 때의 마교는 정말 무시무시했다고 하더라고?"
"그 마교도들이 마을에 도착했는데 촌장이라고 맞이하러 나오는 사람이 무당이잖아?"
"그 광신도 놈들이 어떻게 했겠어?"

모르겠는데요.

"이단이다! 하면서 촌장을 확 죽여버린거야."
재하와 강건이 왜인지 기립박수를 할 것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교도들이 제법 오래있으면서 뭔가를 했나봐. 정마대전이 끝나고 마교도들이 물러나기는 했지만 마을이 예전같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고."
"그 때부터 저 산에서 계속 실종자가 생기고...어느 순간에는 일정 기간에는 산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불문율도 생기고 했어."
"산 초입까지는 괜찮은데 그 위로 넘어가려고만 하면 꼭 무슨 일이 생긴다더라. 다친다던가 그런거 말이야."
"게다가 요즘에는 요괴들도 날뛰잖아?"
"신기한게 이 산에는 요괴가 나타나질 않는대."
"뭔가가 있기는 한 것 같은데 뭐가 있는지는 다들 모르더라고. 마을 사람들은 입을 꾹 다물고 말이야."
"마교도들이 오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아는 마교도 같은건 없으니까! 별일없이 산에서 내려갈 수 있으면 좋겠네."

태정이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이단이다! 하면서 촌장을 확 죽여버린거야."
재하와 강건이 왜인지 기립박수를 할 것 같은 내용입니다.

무서워!!

그 말은 들은 수아는 주변에 존재하는 돌(크다 꽤)를 들어서...

"에잇"

슈웅!

멀리 던져봅니다!

#깽판 on

>>178
주지 스님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잠깐."

그러더니 야견을 불러세웁니다.

"팔천군의 제자라면, 금씨가 아니더냐?"

? 그걸 왜 아세요.

"제자를 받지않기로 유명한 팔천군이니 이름 석자 정도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금씨. 금씨라..."

진짜 뭐 금광의 상속자 그런건가?

>>180
- 상제의 명이다.

패울부가 그리 말하며 팔짱을 낍니다.

아...예...그렇군요...

"이단이다! 하면서 촌장을 확 죽여버린거야."
재하와 강건이 왜인지 기립박수를 할 것 같은 내용입니다.


이거 옜날이라 그렇겠죠? 요즘은 안 그러죠 마교? 그쵸?

(오들오들)

>>185
던집니다!

쿵! 쿠웅! 데구르르르르...

돌은 열심히 굴러서 산 아래로 내려갑니다.

...

딱히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는군요.

"뭐해...?"

태정의 당황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흠..."

기분탓인가...?

수아는 뭔가 있었던거 같았다고 말하고 다시 걷습니다.

그러면서 하늘도 보고 주변도 살펴보고 하네요.

#걷자 보자

얼굴을 가리는 천. 준비성 이리도 좋으니 불현듯 드는 생각 있었다. 얘네, 내가 뭘 원하는지 다 아는 것 같은데 나 첩살이 하는 것도 아는 거 아냐……? 지금 생각할 것은 아니지. 알면 어떤가. 내가 사랑을 하겠다는데. 들어설 적의 걸음은 평시의 조신함과 다르게 당당했다. …제 얼굴 가려졌거니와 혹시라도 자신의 정보를 아는 자 있다면 추측하기 어렵게끔 거만한 모습일 수도 있겠다.

"믿는 구석 있어 보이니 생각보다 거물인 모양이구나."

천 너머로 담담한 시선이 제압된 사람들을 훑는다. 명령은 비선당을 내쫓는 것. 정보를 쉬이 캐게 둘 수는 없는 법이니, 머리를 쫓아야 하나. 아니면…….

"이런 짓을 벌이고도 우리가 무사하지 않다면, 지금 그쪽들도 무사하리란 보장은 없겠지."

사파의 왈패 흉내 내어, 서로 싸움 붙이고 질려 떨어지게 해야 하나. 음, 너무 복잡하게 꼬아 생각하나? 일단은 뭘 알아내려 했는지 뜯어보는 걸로 시작해볼까.

"강아지들은 여기서 뭘 하려 했을까."

# 목적이 뭐야!

>>190
산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볼까요?

실력테스트

유령한테 딜박기

(필요 스킬 : 어기상인御氣傷人)

(기립박수)

>>192

수아는 창을 언제나 잡을 수 있게 하고

태정이의 위치를 계속 인지하며 걷습니다.

#네

어리지만 자기도 신선이고 오래 살다보면 저기까지 갈 수 있을지 생각이 안 든 것은 아니나..

'엄두가 안 나. 깊게 생각하지 말자..'

지금 모르는 것을 지금 하려다간 집착이 생기고, 그 집착이 오르는 길을 영영 막아버리는 것이다. 그녀는 지금 할 일을 하기로 했다. 아직 남은 두가지의 선법이 남지 않았는가.

"다음은..접지...접지로..."

#근성용왕 다음 접지 배운다!

금... 설마 뭐~ 막 교인일 리는 없으니까용....

(명문가 봄)(금 씨 있음)

>>191
"네 놈....!"

늙은 거지가 재하를 똑바로 쳐다보더니 이를 갑니다.

"마교도로구나!"

순식간에 정체가 탄로납니다. 부하들이 크게 당황합니다.

"심지어 감찰국장이 직접 오다니. 하! 마교도놈들이 제법 긴장을 했나보군. 좌천되었느냐?"

이거, 재하 생각대로 정말 생각 이상의 거물인가봅니다.
늙은 거지가 그리 외치자 주변에 있던 다른 거지들조차도 놀란 표정으로 재하와 늙은 거지를 바라봅니다.

"여, 영감님. 그런걸 대체 어떻게 알...아시...는거요...?"

중년의 거지가 놀라서 늙은 거지를 향해 묻지만 늙은 거지는 형형한 눈빛으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비상사태입니다.

마교십가의 직계다

"........흐음. 한번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견은 조용히 턱을 두드리더니 머릿속의 데이터베이스를 뒤져본다. 금자. 금자라....그런데 그 팔푼이를 주지스님이 아신다고?
야견은 자신이 만난 사저가 그저 골칫거리가 아님을 인정하고,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인정했다. 거 참 무림인 인생 모르겠네.

"...그리고, 이제는 동자승의 가운을 벗는 입장이 될테니, 마지막으로 억지를 부려봐도 되겠습니까 스님?"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눈에는 뭔가 자랑스러우면서, 동시에 씁쓸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졸업을 맞는 학도가 이런 느낌일까.

"하오문, 동정호, 흑천성에 이르기까지 나름 세운 공이 적지 않다 생각합니다."
"더욱이 절에서 배운 법화심법과 추혼법권도 대성에 이르렀구요."
"제게 포상을, 절간을 나가는 여행의 선물을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뻔뻔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야견의 얼굴은 어딘가 쓸쓸해보였다. 자란 절을 떠나게 되니 당연한 것이겠지.
포상의 종류는 무엇이든 좋았다. 내공, 보패, 무공. 무엇을 주시든 거기에 따를 생각이었다.

#포상을 주세요.

>>195
한참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바람이 차가워지고, 몸이 살짝 춥습니다.

태정이는?

수아가 뒤를 바라보자, 강태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새 해는 져있고 달조차 뜨지 않은 밤이 찾아왔습니다.

>>196
- 지금 상태로는 무리일 것 같은데.

패울부가 거부합니다!

---

여기까지!

네? 뭐의 직계요?

오 큰일났다... 다들 고생하셨어용!

>>200
"여전히 속물적인 녀석이로고."

주지 스님이 껄껄 웃습니다.
웃을때마다 그의 얼굴에 난 흉터들이 꿈틀거리는 모습이 참으로 그리워질겁니다.

"그래...포상이라고는 뭣하지만 네가 언젠가 커서 홀로 서겠다고 빽빽거릴때부터 준비한 선물이 하나 있다."

그러더니 그가 낡은 책을 한권 꺼내옵니다.

"팔천군에게서 대단한 무공을 배울테지만...추혼법권의 다음은 궁금하지 않더냐?"

주지 스님의 입꼬리가 씨익 올라가 있습니다.

호엥....추혼법권에 다음이 있어....?

수고하셨어용!!!! 오늘 개쩔었다 진짜루.. 통제선공은 수련스레에서 수련할 수 있나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206 왠지 느낌상 안 될 것 같은...

>>206 생장선술이 수련스레에서 가능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수련 가능할거에용!

수아주에게 주는 묘역의 HINT.

천마신교측 인물과 함께라면 또다른 분기점으로 향할 수 있어용!

재하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니!

이렇게 된 이상 로켓단이 되어주겠어용 내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리다!

>>211 (대충 로켓단 브금)

>>210 하지만 주변에 천마신교도가 없어용

>>213 '레스주'

>>209 되는구나!!

레스주를 들이거나, 혹은 기연을 쓰거나....!

그런데 대성하는 무공이라도 '오의'가 붙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이건 어떤 차이일까요? 제가 무알못이라...오의는 필살기로만 생각했는데.

>>209 끼얏호우에용!

주변에 레스주가 없어용!

천마신교(인력난)

>>219 기연 꼬우!

>>220 으허어어어엉 ㅠㅠㅠㅠ

천마신교...모집해용...

>>199 스레에 '금씨'가 나오면 항상 올라오는 음모론...

천마신교 레스주

슈퍼 절정 강건
슈퍼 직급 재하

【 별호에 金, 銀 】
무림에서 별호에 金, 銀이 들어가면 진짜 돈이 엄~~~~~~~~~~~~~~~~~~~~~~~~~~~~~~~~~~~~~~~~~~~청나게 많으며 금화 수백개는 거뜬히 쓸 수 있는 수준이므로 도전과제 느낌으로다가 돈을 모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음!


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양지쟝 돈이 진~~~~~~~~~~짜 많아서 팔천군이 물주 삼아 데리고 있는 건가...아니, 근데 팔천군쯤 되는 사람이 돈이 궁할 거 같지는 않고...

>>225 둘 다 슈퍼한것

흑천성의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느냐?

첫째는 금양지의 가문의 후원금이고
둘째는 금양지가 가끔씩 사기를 당해서 사게되는 비급이며
셋째는 금양지가 사먹는 탕후루의 값이다

(아무말)

@김캡

시트스레에 문의옴!

호엑! 귀하신 분이!!

>>228 덜덜덜.....

(허겁지겁

뭐라고새시트

정파랑 마교 자리가 남았던가용?

그리고 뒤늦게 온 사람들을 위한 재공지!!>;3

용사쥬금 마왕쥬금 둘 중 뭘 할지 투표해주래!!>:3

아 사파도 남았구나

김캡김캡 질문이 있서용! 재하를 쳐다보는 눈빛이 hoxy 원한 담긴 눈빛이었나용...?

호란시의 금가 金家
풀과 난초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한 호란시, 정치

아니면 양지쟝 이쪽..?

뭐라고 새시트!!!

강소스타팅 마교도는 어떠십니까?(아무말)

지금오면 경험치보너스!

>>234 앗~ 감사해용! 용쥬 마쥬...
둘 다 끌리는데용~ 기권은 너무 글쿠🤔

……용쥬에서 대가리 꽃밭 그래도 희망은 있어 맑눈광 하면 첫빠따로 죽으려나

>>235 경악이에용!

마교...마교.........

>>241 거지할아방 결혼식에서 아이컨택 했다에 한 표 던져볼게용; (농담

뭐라고 새시트1!

아 안올라간줄알고 한번더 올려버렸네용 무시해주세용 홍..

>>236 스레에 금씨가 나타나면 항상 나오는 음모론...

홍홍홍 요즘은 잠잠해졌었는데(금씨가 나오질 않았음)
스레 극초기에는 모용세가의 금소협 때문에 항상 나오던 음모론이었죵!

금소협 밥은 묵고 다니나...

뉴비분 부디 하고 싶은 거 고르시와용~!!!

캡틴이 음모론이라고 하는걸 보면 둘 다 아니려나요! 일단 정보를 좀 모아봐야!

뉴비분 뭘 하시든 대대대대환영인것!

음모론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용!

뉴비분이 오시면...au는...잠시 접어둬야....(주섬주섬

mk 울트라(진짜였음)

홍 확실히 뉴비분 오시면 au는 미뤄야겠네용

au 2024-09-17에 시작(아무말)

천마신교는... 인기가 없다...!

근데 패울부가 저정도 괴물이면 패울부 스승인 적룡님은 대체 어느수준인거에용 슈브 니구라스인가

>>255

패울부가

삼류-이류-일류-절정-초절정-화경-현경-생사경-신화경(원시천존, 석가, 천마)

중에서 생사경의 도교라인 대장군(전성기)이라 했었는데

.......어라? 생각해보면 겨우 스승이랑 했다고(???) 생사경이 초절정으로 강등당한것...?

>>257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정확히 말하면 생사경은 생사경인데 저주에 묶여서 초절정 수준의 힘만 낼 수 있는거에용. 하란이 밑에서 일 잘하면 저주 풀고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용!

그리고 무림월드에서 스승과 제자가 연애하는 건 부모자식이 연애하는 수준의 금기인거에용. 군사부일체, 즉 스승=부모라고 여기는 세계관이라..

>>257 이선균씨...눈빛이 너무 슬퍼용..

기어오는 혼돈일지도 몰라(아무말)

>>261 엥 이광수씨가 아니었다토...

음.....뉴비분! 굳이 설명하자면 정파는 명분! 사파는 실득! 마교는 신앙! 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크게 카테고리가 갈릴 뿐, 기본적으로 캡틴이 원하는 플레이가 있다면 그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신화경이 3명인거지
생사경은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르겠네용...
당장 36장로도 생사경이고...

어... 패울부 전성기때는 36장로랑 비슷한 급이었넹?!

뉴비 하고 싶은 거 다 해!!!

뉴비분이 말씀하시는 가이드가 어떤 것인지 몰라서 메이킹에 대한 조언...

1. 무림비사는 자유도가 보장되기 때문에 이런 컨셉 무기의 이런 무공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다...고 자세히 기술해두는 것이 좋아용
2. 특성에서 요구하는 영혼석이 높을수록 큰 리턴을 받지만 때로는 큰 리스크도 있어용! 가령 녹의홍상은 나는 홀리려고 한 적이 없는데 사생팬 생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거나... 천재의 경우엔 다이스랑 무한으로 누가 이기나 싸우는 경우도 있어용! 그렇다고 무작정 포기하진 마시고 하고픈 메이킹 맘대로 하시는 것~ 하지만 돌이 초과될 때마다 대가로 바칠 단점도 잘 생각해야 해용...
3. 2번이랑 이어지는데 장점도 시너지가 있다면 단점도 그 시너지가 있어용... 약골+종합병원은 엉덩방아 찧으면 부상 1단계...
4. 김캡피셜 정파 명문가는 직계면 자유도가 떨어지는 대신 그만큼의 스토리를 보장
방계면 자유도가 있는 대신 그만큼의 캐릭터가 할 일을 보장
5. 사파는 자유도가 높아용! 성장도 진행 구경하면 재밌음... 그런데 사파는... 흑천성이라구 그 저기 천하제이인이 그 사파 대빵인데용 거스르면 오 음 어 하니까 너무 반항적인 캐 내면 목숨이 쪼끔 위험할지두
6. 일단 하고싶은 거 맘대로 하셔도 좋다구 말씀드려용 어차피 선택은 모두 레스주 몫인걸...!

내맘대로 눈치안보고 아무거나 다하고 싶다!!!! - 사파낭인
그냥 적당히 나쁜놈 플레이 하고싶다 - 일반사파
나쁜놈인데 품격있는 나쁜놈 하고싶다 - 흑천성 및 석가장 홍로문 녹림 수림 등 사파명문

정도일까용? 흠... 정파명분 사파실득 마교신앙이라 하지만 정파에서 음험하게 협잡질하는놈, 사파에서 마피아처럼 품격있는 나쁜놈, 마교에서도 종교는 모르겠고 속물적인 놈 다 있어용. 세력은 그냥 옷색깔 보고 고르셔도 되는 것(?)

김캡이 즐겨보는 유튜브중에 흑운장 유튜브라고 있는데용!(흑운장 : 이성은, 전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그 유튜브에서 그런 말을 했어용!

래더 F와 S의 차이보다 프로와 S의 차이가 더욱 크다라구용!
대충 뭐...아이언과 챌린저의 차이보다 프로와 챌린저의 차이가 더욱 크다, 라던가.
9등급과 1등급의 차이보다 1등급과 노벨상 수상자와의 차이가 더욱 크다! 와 같은 비유와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용!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신화경과 생사경의 차이가 그 정도는 된다 이거에용!

생사경은 꽤 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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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540076>632

해당 레스들도 참고가 되실지도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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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지막 부분 찡하당....인생스레.....(코랑 눈 닦음)

그.......
님들........

왱7ㅇ

왜그래용.....ㅠㅠ

>>272

무서어용 왜그래용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호기심과 궁금증과 두려움에 미쳐벌임

말을 해줘용!!!!!!!!!!!!11

나 너무 무서워...

끼에에에에에에

>>275 요 콘 요즘 유행이던것!

>>281 김캡이 여자친구와 함께 잘 사용하고 있는거에용!

근데 유행이었어용?????? 주변에 김캡이랑 여자친구말고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용!

아니아니 놀라지 말구용!!!! 별건 아니구 제안드릴 게 있어서용...

저희 위키에다 '뉴비 가이드' 문서 만드는 건 어떤가 싶어서...:3c

끼에에엑! (궁금증으로 말라감)

>>283 (안심(빵끗

뉴비 가이드 문서라...

우리가 할 수...있을...까...용...?(방대한 위키의 양에 오들오들 떰

>>282 아 글쿤요! 제 동생이랑 그 친구들이 자주 쓰더라구요 멍청새!!

>>283 굿굿 좋어용 대찬성!!!!!!!

뉴비 가이드라...어떻게 만들어야할가용 뭐가 필요할가용!

음.....정파, 사파, 마교, 전투, 진행.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최대한 간결하게 쓰는걸 목표로 하면 가능할지도...! 근데 진행해보면서 익히는게 제일 빠른거 같기도 해요!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흉폭사파무림뇌가 되신 수아주도 있고....(칭찬임)

캐릭터 메이킹 팁이나 세력별 팁?🤔
각 세력에는 어떠한 이점(기본 패시브 말고도 어장 현재 진행까지 쌓인 각 세력의 시점이나 그런 것)이 있고...? 그런거?

뉴비 가이드 문서..... 어......... 무협 관련 질문은 0.5 질문권 수준인 중원윅기를 이용하시오?(아니다)

이점이 좋겠다. 그 편이 고르기 더 편할테니까

김캡이 그...아무래도 4년째 상판에서 하는 상황극이라곤 무림비사 뿐이거든용...?

항상 레스주와 캡틴의 차이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레스주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은 하고 있는데...레스주로 참가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뭐가 필요하실지 잘 모루겠다 이거에용...

마지막으로 시트 받아본게 올해 4월이니까...무려 반년전...!

일단 꼬기 먹고싶으면 부모님이 사오래서 심부름좀 갔다올게용!

사아실 저도 상극판에서 하는 스레는 무림비사가 전부라...

간극을 어떻게 느껴질지는 잘 모르게써요..

(고뇌

일단 시트 메이킹...은 필수겠죵?

홍홍 천천히 생각해보자구용~ >:3

시트 메이킹의 경우에는 지금 있는 캐릭터들의 장점 조합이나 단점 조합, 제일 많이 선택된 장단점을 예시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기두...?🤔

일단 진행을 어쩌지... 가만히 내버려 둬도, 그렇다고 화를 내도 큰일날 것 같은데...🤔

뭐가 필요할까용...홍...

으음......(고뇌) 일단 지금 오시는 뉴비분이 어떤걸 하실지 잘 들어드려야....

뉴비분!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저도 저녁먹어야겠어용!! 캡틴은 꼬기 드시고! 딴 분들은 뭐드시나용!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 질문 주시와용~!!!

>>299 저는 몬가 이색적인 게 먹고 싶은데... 그렇다구 마라탕 수혈 시기는 아닌 것 같아서 뭐를 먹을까 고민 중이에용~🤔

또다른 뉴비분도 오시면 좋겠네용!(욕심

>>300 카자흐스탄, 몽골음식 어때용?

>>300 알죠알죠 뭔가 이색적인거 끌릴 때!
>>301 저두용!
>>302 투 이색적! 캡틴은 뭔 꼬기 드시나용!

그리고 뉴비분은 귱금한거 있음 언제든 찔러주시기!

삼겹살이용! 야견주 뭐드시나용!

>>302 오~~~ 좋아용 독특해~!!!🥹
갑자기 케밥도 땡기네용 홍홍 케밥... 먹어버릴까...

케밥..(꼬르륵

안녕하세요 행님들 인사 오지게 박겠습니다!!!!!
방금 그 뉴비입니다
실례가 아니면 여기서 질문 남기고 해도 괜찮을까요?

네입!!!!!! 뉴비주! 뭐든 물어보시기!!!

>>305 저는 김치찌개용!!! 근처 반찬집에서 사왔는데 맛나요!
>>306 캐밥...(꼬르르륵)

물론이에용!!!!
>>309 김치찌개....꼬르륵...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조언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강점 의형제는 말 그대로 의형제밖에 맺지 못하는 건가요?
유대만큼은 의형제급이지만 딱히 의형제는 맺지 않았다든가, 부모자식의 관계에 가깝다든가 하는 관계도 가능할까요...?

의형제(=가족)

홍...이런 경우는 처음인뎅....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겠는데용!

만약에 안 되면 딱 안된다고 잘라 말해주세요! 안 되면 다른 길을 찾을것

음......고불주라는 분이 의형제가 다섯인데 다들 형제자매 취급이긴 하네요! 그 외에는...?

>>314 고민해본 결과 기본으로 주어지는(호감도는 의형제처럼 고정은 아니지만) npc들이 그런 관계로 맺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어렵겠네용!

강점으로 주어지는 npc는 반드시 의형제란 이름으로 묶여져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시죵? 알겠습니다!

맞아용 홍홍홍!

갑작스런 조카의 출현

조. 카.


출. 현.

질문! 의형제의 설정을 상세하게 요청할 수 있나요?
무공비급도 원하는 계열로 범위를 좁히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둘 모두 어느정도로 원하시는지가 중요해용!

음음 일단 알겠습니다!
캐릭터 두 명 정도 신내림을 받아버렸는데 어느쪽으로 마음을 굳힐지가 너무 고민이네요

>>323 홍홍홍!!!

잘 생각하고 원하시는 걸 고르시길!!!!!

홍홍홍

빠빠미홍홍~

(오랜만에 올리는 짤)

ㅋㅋㅋㅋㅋㅋㅋ고인물들만 아는 짤이라구용~! 지원주 쫀밤이에용!

홍..뉴비분 무공비급 가챠 원하시냐용..홍홍홍...빠빠미홍홍..

할까말까 상태입니다!! ㅜㅡㅜ
신내림 받은 두 명 중에서도 얼추 고른 듯하고, 특징도 개성도 거의 정했는데 정파냐 사파냐에서 막혔을 뿐이네요.
사파는 왜 무공비급이 없지...!

진짜 정의의 사도 or 겉으론 명분챙기구 뒤에서 드러운짓 다하는 정치인 플레이 > 정파
그냥 밑도끝도 없이 나쁜놈 or 나쁘지만 품격있고 멋진 마피아 플레이 > 사파

라는 느낌 정도로 생각하면 좋으실 것 같아용..

쫀밤이에용 재하주! 하란주! 그리고 시닙분!

존밤이에용!!!!

>>332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파 쪽으로 갈 것 같긴 한데, 활동하는 환경을 좌우하니만큼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존밤입니다!!!

홀홍홍 느긋하게 고민해보시는 거에용 그것도 하나의 재미니까용

고마워용!

찐한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싶은데...! 그러려면 의형제 정도의 강점은 필수인지, 아니면 기본으로 주어지는 Npc로 충분한 정도인지 김캡한테 묻고 싶어용

생각해보니까 안전불감증 대신 2돌 약점 된거 뭐였죠?

쑥맥이용!

>>337 적대적 라이벌이 아니라면 의형제일 때 그 정도는 충분히 반영할 수 있어용!

라이벌

모든 무림인의 로오망! 라이벌!

잉 쑥맥없네...반영해둬야겠당!

으아 결국 어제 진행을 놓친..게다가 신입분이 오셨다니 반가워요!

홍홍...! 신입!!

그리고 15일이 이벤트 마지막이니...막일상을 구해봐여.
대련을 줄창 돌렸으니 대련 말고....

이벤트 막차를 위해선 일상이 한 번 더 필요한 것!

야견주 괜찮으시면 고불이랑 if 일상 어떠신가요

원래는 서로 무공을 바꿔서 if 대련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지만..뭔가 정산이 복잡할 거 같기도 하니 그냥 일상으로도 괜찮은 것!

천마신교도 많관부 ...

흐음! IF라! 솔직히 야견이놈은 이렇다하게 떠오르는건 없...

호옥시 괜찮으시면 대련도 좋아용! 고불 독고구검 숙련도도 쌓을 겸!

내공 신경쓰지 말구 풀파워로 붙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의도 특별히 한번 써보시구! (비의는 감당할 자신이...없...다.)

꿈대련이면 개연성 주변 여파 신경 안써도 되고용!

>>348 으윽 흑흑....ㅠㅠ

강건주도 이벤트 막차 겸 일상 어떠신지!

그리고 무가대보 선택률이 낮아!!!

하긴 탬빨만으로 해쳐나가기는 어려운 무림월드라...

뉴비가이드 역할 해줄 수 있는 수다쟁이 에고소드랑 함께하는 플레이도 상상해보네요....

헉 이벤트 지금이었나용

>>352 네입 8월 15일부터 9월 15일 까지인것!

아니면 강건주랑 고불주랑 대련하시는 것도! 그럼 저는 관전할게여!

사실 독고구검 비의는 스스로도 아직 감이 잘 안 오긴 하는 것..공간을 접...? 그게 뭐야 무서워..

저는 강건주도 야견주도 다 좋습니다!

저도 다 좋은 것이에옹

그러면 꿈 대련으로 가시죠 강건주! 선레를 가져오겠습니다

한동안 꿈꾸는 일 없이 푹 잔거 같더니만..

오래간만에 꾸는 꿈이다.
익숙하진 않으나 해야 하는 바는 명확한 공간.
내공의 제약이 없는 가상.

심결도 익히지 못한 반푼이 독고구검이라지만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다.

상대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고불은 그저 익숙한 감각으로 손에 들려있는 사슬을 돌리다 던져 개전을 알릴 뿐이다.

추풍쇄 2성 파쇄타.

"……."

기묘한 느낌에 주변을 둘러보고 있을때 문득 누군가 나타나 공격을 하는 것이 느껴진다.
나보다 강자였다면 이미 당했을터 , 상대는 나보다 고수가 아니다.
날아오는 사슬을 향해 검을 휘둘러 막아낸다.
누군지 모르지만 우선 탐색전이다.
발로 바닥을 박차고 상대를 향해 다가가며 팔한검 지옥류를 사용해 그대로 휘두른다.

(팝콘)

날아간 사슬은 가볍게 튕겨졌다.

역시. 장소의 특성상 상대할 가치가 없는 약자가 나올 일은 없다.
그러니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범위...

그러나 빠르게 다가오며 휘두르는 검에서 위압감이 전해진다.
확실히는 몰라도 자신보다 더한 고수이라라 고불은 가정했다.

상대가 자신보다 고수이니 정면 대결은 피하는 것이 옳을지 모르나..독고구검은 그런 성질의 무공이 아니다.

휘둘러지는 검을 향해 그대로 들어가며 양손의 사슬을 나란히 뻗는다.
좌우에서 뻗어들어가는 사슬에 독고구검의 묘리를 담는다.

추풍쇄 7성 연쇄타+독고구검 2성 파죽지세

강한 힘깨 함께 내려쳐지는 사슬에서 기묘한 느낌을 받는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무공이 아니다.
엄청나게 상승의 무공이다.
근육에 힘을 주고 이어서 내공으로 강화한다.
숨을 들이 마쉬고 아래로 내려쳐지는 사슬을 향해 직각세를 사용해 아래에서 위로 강하게 휘두른다.
쩌엉 ! 하는 소리와 함께 손이 살짝 저린 기분을 받는다.
무공은 엄청나지만 그걸 사용하는 사람은 아직까진 그 정도는 아니다.
내가 하고자 한다면 지금 이 순간 베어버리는게 가능한 수준

"하"

하지만 이런 곳에서 재미없게 그렇게 할 생각은 없다.
어떤 무공인지 더 보고 싶다.
생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이런 곳이니 만큼 여유가 생긴다.
더 보여다오
검을 옆으로 크게 일으켜 알부타를 사용한다.

와자작 와자작)

그리고! 저도 막타 일상을 구해영!

소?ㄴ

수아주는 이벤트 기간 동안 두번 돌렸으니....다음 기회에! 스미마셍...! (석고대죄중)

기세에 비하면 고불의 육체는 온전히 그 기세를 뽐낼 만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였다.
고로 여러모로 아쉬울 따름이다.

고불은 입맛을 다시며 이어지는 공격에 반응하고자 한다. 데 냉기가 몰아치는 것이 느껴진다.
이건 순순히 당해주면 많이 곤란해질 느낌.

사슬을 튕겨 다가오는 검격의 방향으로 띄운다.
독고구검 4성 화천.

그대로 튕긴 사슬을 따라 허공에서 피어오르는 화염으로 검격을 방어한다.

분명 저쪽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는 않아 보이니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이쪽의 몫일 터.
지체 없이 고불은 사슬을 손에 말며 앞으로 뛰어든다.

검법을 익힌 적도 권법을 익힌 적도 없으나 본능적으로 사슬이 감긴 두 권은 무리 없이 검법을 펼쳐낸다.
권에 대한 이해 없이 마구 뻗어지는 양 주먹이나 본능적으로 검의 묘리를 따른다.

독고구검 5성 사통팔달. 좌우좌우, 네 번의 주먹질이나 여덟번의 검격을 만들어 낸다.

근데 독고구검 사통팔달이랑 추풍쇄 연쇄타를 함께 쓰면 4번 휘두르고 16번 공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오호..하지만 현실의 고불은 내공이 부족해서 사통팔달 한 번도 쓸 수 없는 것..

으어어어어엉 ㅠㅠ

움직임은 전부 보인다.
눈으로 움직임을 따라가며 대응만 하던 차에 분명 네번의 주먹을 뻗는 것인데 여덟번으로 보인다.
신공에 가까운 성질의 것이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까지는 피하고 네번째는 검으로 쳐내고 다섯번때는 피하고 여섯번째도 쳐내고 일곱번째는 피한다.
만약 같은 경지였더라면 두대 이상은 무조건 맞았을 공격이다.

"그럼"

검의 끝으로 고불을 겨누고 그대로 학학파로 팔을 향해 찌른다.
단조로운 공격만 보이는 것이 상대의 움직임을 더 이끌어내기 좋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통할 만한 수는 아니었지만, 역시나 여유롭게 막혔다.

기다렸다는 듯이 돌아오는 일격.
그저 단순한 찌르기. 하지만 검의 담긴 것은 단순한 찌르기로 보이진 않는다.

그냥 맞부딧치기엔 부담스러운 일격이나 고불은 사슬이 감긴 주먹을 마주 뻗어 곧장 맞받아칠 듯 했다.

허나 충돌이 일어나기 직전.
독고구검 3성 성동격서.

고불의 주먹은 일순 검의 경로를 벗어나 빈틈을 노린다.

필연적으로 고불의 팔 역시 검을 피할 길은 없으나.
고불은 크게 몸을 신경 쓰지 않고 싸워볼 좋은 기회를 활용하기로 했다.

아갱!

천마신교에는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 이거에용

천세 만세 만만세!(?)

개종도 환영(?)

레스주 중에서 개종하는 용사가 있을 것인가!

천마신교도 중에서도 어딘가에는 나일롱 신자가 있을지도.

>>376 이 레스에 강건과 재하가 칼을 갑니다

사실 나 천마신교요 하고 유령들 도발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천벌받고 옆에 태정이가 사실있어서 '헉'하는 것도 생각나서 그만뒀어용

마교친구들은 마공을 익히고있기 때문에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여타 정파사파 무림인과는 많이 달라용 홍홍!

"그래 난 사실 마교가 아니다. 하지만 너희같은 뒤져서 영혼덩어리가 된 패배자들이 도대체 뭘 할 수 있지? 살이라도 날릴거냐? 패배자처럼?"(아무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끔씩하는 생각이지만용

언젠가 무림비사가 엔딩이 나고 조금 시간이 흐른다면...

레스주로 상판에 참여하는게 아니라 준비해뒀었던 설정들고 다시 한 번 캡틴으로 참여할것 같단 생각이 드는거에용

아주 먼미래...

퇴근 시작한 미호주 갱신! 오늘 밤에 일상도 구함!!!
(사유. 아부지 생신이라 밤에만 옴)

홍홍!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용!

일 상 구 함 이 벤 트 도 삼 일 남 았 으 니 아 이 에 프 로 해 보 는 건 ？

>>380 딜링 무엇....
>>382 캡틴이 몸에 익으셨군여!!
>>383 해피 버스데이 아부지!

최근 원피스를 정주행 중인데 재밌네용.....기어5 컨샙 너무 잼나는 것

배가 터질 거 같아......... 엄청 먹었어............(먼산)

그리고 일상을 구해봄:3

호엥! 수아주가 아직 일상을 구하신다면 모르겠는데.... 괜찮으시면 저랑은 어떠실지!

그러네.. :3c 여차하면 오랜만에 멀티 해보지 뭐!

돌릴까 야견주? 어서와!

넹넹! 이제 경지가 엇비슷해졌으니 보고 무서워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동정호 근처에서 잔잔하게 일상 어떠신지!

아, 그리고 궁금해서 드리는 말인데 미호=절강 아가씨인건 밝혀지거나 지적당하면 곤란한 건인가유?

미호 자체는 신경 안 쓰지만 아무래도 절강 강씨가............

그거지..... 살수 집단... :) 미호쟝도 갑자기 I Kill you!! +ㅁ+! 가 될 지도 모르니 일단 비추?

엥 저는 그래도 되는디! 그치만 미호쟝이 곤란한것 같으니까 그건은 지적 안하는 걸로!

야견이놈은 동정호 근처 흑천성에 있으니까 편하신대로 선레주십셔!!!

천천히 기다려달라!>:3

하잇! 천천히 돌리져! 저도 아마 답레 못달고 쳐잘수도 있는 것...

>>386 그런것도 있지만 설정을 무림비사만큼이나 공들이고 짜서 그래용 홍홍!

>>397 ㄷㄷㄷㄷㄷㄷ 대체 얼마나 공을 들였길래!!

근데 저는 후반기 멤버라서 무림비사 초기에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도 잘 모르는 것! 썰 좀 풀어주시져!

라이벌캐 세력이나 소속을 어떻게 짤지 고민이 되네요...
혼자 답을 못 내면 김캡한테 자문을 구해도 괜찮을까요?? ㅜㅡㅜ

갱신하면서 물론이에용~!!
캡틴께 이러저러한 캐릭터를 구상하고 있는데 얘랑 이념이 반대거나 으르렁! 할만한 애가 있을까용~ 하고 여쭤보면 귀신같이 찾거나 만들어주시는 것!

>>399 물론!!>:3 어서와 뉴비!!!

악 날렸다...

기본적인 캐릭터성은 원하는 바를 정했지만, 정작 중요한 세력과 소속을 정하려니까 멍~~~~~ 이 된 겁니다
정파가 어울려... 아니 사파도 어울려! 떠돌이로 한담, 흑천성 등 어디라도 속해있게 한담? 잘못하면 호감도 고정 특전을 얻다 갖다 버리는 게 아닌가? 좀 더 재미있는 관계성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나 삽질만 하는 것은 아닌가!!

자, 오늘은 모처럼 무순이도 없고 청이도 없고 려도 없다. 아, 려는 있을지도 모른다. 그 아기 요괴는 아마 널 피하고 있을테니. 너는 오늘 술이 마시고 싶었고 동정호가 그 장소로 적격이라 느껴졌을 뿐이었다.

"아후후후ㅡ 달빛 좋고ㅡ"

네가 웃으며 팔을 흐느적댔다. 그리곤 흑천성 앞에 자리를 잡아, 혼자 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사람이 있건 없건 너는 술을 즐겼다. 요컨대, 음주가무 중에서 음주를 즐겼다는 소리였다.

"아후후후후ㅡ"

네가 웃었다. 술고래 강미호 강림! 같은 것이었다.

//이 녀석은 패악질 아니면 술.... 이 늘 일상에 존재하는 거 같네 ':3 또 날리면 나 울 거야...

으으음....생각해고 계신 캐릭터성이랑 관계성을 대략적으로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또 조금 염려되는건 라이벌을 두고 있어도 캐릭터는 천재에 보정 쭉쭉 받아서 초기 NPC는 초기에 활약하는 경우가 조금 있다는 것....재하같은 상관은 이야기가 다르지만여!

그럴 때는 제일 먼저 가슴이 뛰었던 걸 픽하는 거예용! 어차피 슬로우+자유도 높은 어장이라 딱 처음에 가슴이 시켰던 거 해야지 아니면 어... 이게 맞나 뜨뜻미지근~ 내 캐랑 나랑 거리감 듦... 이게 진짜 괜찮은 건가 내가 선택 잘못한 것 같은데 이걸 말할 수도 없고... 상태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용~👍 천천히 고민하는 것!

생각하고 있는 캐릭터성이 어떠한 건지 두루뭉술하게라도 이야기해주면 우리도 이것저것 말해주기 편할 거 같아:3

당장에 미호만 하더라도 사파+여장+망나니+살수+요괴테이머 이런 캐릭터성인걸?

>>이야기가 다르지만여<<

아파용
절정을 찍으면 라이벌과 '대화'를 하고말 것

원래 수아도 걍 전투광이었어용~

지금처럼 강약약강태정이정말좋아가 아니라

수아주 어서와! 헬로:3

나X토 X스케 히X루 토우X 같은 전형적인 노력충 vs 재능충의 관계성을 생각했습니다 ㅜㅡㅜ
완전히 서로 적대한다기보다는, 쪼인트 깔 땐 까고 챙길 땐 쯧쯧 하며 챙겨주는 악우 같은 관계를 희망한다는 전제 하에 출발했었죠......

뭔가 많이 구상했지만 적당히 줄여서 말하면 제 캐는 무림에 대한 열의 하나로 잘사는 집에서 뛰쳐나오신 도련님이지만 안천재고
상대가 될 라이벌캐는 연고 없는 무인으로 천재특은 기본으로 단다는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굳이 처음부터 라이벌 서사하고 싶어!!! 로 출발한 만큼 라이벌 서사라는 것의 뽕을 뽑아먹고 싶다는 욕망을 가졌고요
두 자존심 강한 무인이 대립할 때는 대립하고 협력할 때는 협력하고 노가리나 깔 때는 술 까고 설설 주정이나 부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이러한 욕망을 채우려면 상대방은 어떤 세력에, 어느 소속이어야 하는지가 무척 고민이었습니다

정파도 좋을 것 같고 사파도 좋을 것 같고
독고다이여도 좋고, 은거기인의 스승이 있어도 좋고, 아니면 아예 든든한 흑천성이나 구파일방 같은 빽이 있어도 재밌을 것 같고

일단 제 캐는 사파 낭인 되시는 몸입니다.........

오대세가 모용세가로 오시면 라이벌 서사 완전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패배하면 제가 죽거나 고민중이신 레스주님이 죽거나의 문제이긴 하지만(?

“.....형씨. 혹시 간이 배밖으로 나왔수?”

오늘도 기나긴 수련의 끝에 지친 야견. 괴팍한 스승과 답답한 사저에게 질려 도망치듯 달밤 안으로 산보를 나선다. 말 그대로 검은빛의 높디높은 기와와 성벽이 달빛마져 빨아들이듯 높게 서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누군가가 성벽 어딘가 아래에서 술을 마시고 웃고 있는게 보인다. 야견은 척척 걸어가 의아하다는 듯이 말한다.

“아, 누군가 했더니 동정호에서 만난 그 살수 아니신가. 신세 많았수다. 그것도 두 번이나.”

야견은 미호의 얼굴을 보더니 생각났다는 듯 손가락을 튕기고 말한다. 신세를 두 번이나 졌다는 것은 동정호로 오는 길에 덤볐다가 독살당할 뻔한 일, 목상어와 공투했던 일을 뭉뚱그려 말한 거겠지. 다만, 예전의 야견에게 보였던 겁먹은 모습은 더는 없는 듯 했다.

>>407 엥 그건 대화가 아니라 아빠한테 반항하는거 아닌...(도주)(살려줍쇼)
>>408 엥 수아는 지금도 훌륭한 전투광인데요! 상대가 절정이든 초절정이든 죽어라 창! 부터 날리고 보잖아요!

>>410 음.....문제는 저희 스레 형식이 NPC를 굴릴때 다이스로 그 소속과 강함이 정해진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먼저 설정을 짜고 움직이시는 것보다 다이스를 굴리고 설정을 후제작 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어요! 물론 그래도 기본적인 소속은 정해놔야겠지만....NPC랑 많이 맞부딫히는걸 전제로 하신다면 같은 곳에서 동거동락할 수 있는 소속을 고르시는 건 어떨까 싶슴다!

잠만 모ㅓ기잡고올게

천천히 하셔융! 내일 답레할수도 있구용!

>>411 모용세가는 대체 어떤 곳일까..

>>413 완전 랜덤이었나요 그건 전혀 몰랐네요 ㅠㅡㅠ 이렇게 되면 먼저 설레발치면서 요리조리 구상해둔 건 경우에 따라 버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충 vs 재능충이 안 되면 다른 캐를 처음부터 다시 구상할지도 모르겠고......

사파의 고불주 위키를 참조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여!

다이스를 다섯번 굴렸더니 정파, 사파, 마교에 높게는 초절정까지의 의형제가 흩어져 있어욧....!

>>413 반전단과 애교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용!(?)(추격)

>>410 정말이지 맛있는 소재여용~ 하지만 야견주 말씀처럼 랜덤인 점이 커용! 사실 연관 npc가 라이벌일 가능성도 있지만 서사 쌓으면서 라이벌...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몇 명이고 생길 수 있는 것이 어장 장점이거니와... 야견주 조언처럼 같은 문파 내부 노력충-재능충 구도도... 괜찮을지도?🤔 막 하나는 문주의 피를 이은 직계인데도... 그런 거?

물론 마음이 가는 것이 제일 베스트예용~~ 고민도 신내림 내려서 멋진 캐 나오길 바라용!😙

모용세가......
다른 분들께 저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시면 편할 것(해맑

아니면 손쉽게 정파의 오대세가나 마교의 명문가를 하신 뒤에 방계를 고르시는건 어떨까요? 아마 직계의 후계자가 라이벌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북적나이트 물 좋다!*의 장본인... 소가주... 그렇지만 아내에겐 따뜻하고...
어장의 '큰 고앵이 야통중원'을 맡고 있어용!! (도주)

* 다 태워죽임

NPC는 보조 입장으로 두고, 직계의 후계(아마 99.9%로로 능력쩌는 천재)에게 라이벌 선언하는 캐를 하시면 재능충VS노력충 구도가 설 것 같아용!

"응?"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자, 멀쩡한 정신으로 네가 씩 웃었다.

"누구신가 했더니 우리 구면이네에ㅡ? 같이 술이라도 한 잔, 할텐가?"

네 손에 들린 술병이 흔들거렸고 안에 든 술이 찰랑였다. 너는 같이 마시자는 양, 웃었다.

"여기 사시오? 아주 좋은 집에서 살고 있구먼ㅡ"

흑천성을 흘긋 본 네가 웃었다. 그래, 너는 그런 사람이다.

//나는.. 더는 무리....... 잘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머릿속에서 낄낄~~ 이런 관계면 재밌겠지~~ 하면서 과거 서사까지 다 짜둔 것이 붕괴를 맞이해서 조금 멘붕한 상태였는데(...) 문파를 골라서 안전을 도모하거나 재하주나 야견주 조언처럼 서사 쌓으면서 후천적으로? 만드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ㅜㅡㅜ

미호주 잘 주무세요!

>>419 모용세가... 마경.....

불타입 소가주님이셨군요, 정말 무섭습니다....... ㅜㅡㅜ

아 그리고 캡틴! 하란주! 혹시 일상 카운트 하실때! 금요일 이벤트 종료까지 시작한 일상은 설사 종료 안 됐더라도 이벤트 내용대로 X2 해주실 수 있을까요?

금요일까지 어떻게 끝내야 된다면 어떻게든 끝내는게 목적인 일상이 되버릴수도 있단 생각도 들어서요...

이벤트 마감 전에 시작된 일상은 마감 이후에 종료되어도 이벤트 특전대로 도화전 지급하기...확인했어용 홍홍 안그래도 이거 물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미호주 푹 줌세용~~~ 홍홍홍

>>424 기본적으로 무림비사가 캐릭터 메이킹은 자유로운 동시에 NPC들도 생동감이 넘치기에...! 잘 생각해보시길...! 마교에서 교두는 아카데미물이라던데 거기도 라이벌 전개에는 좋을 것 같네요!(틈새홍보)

미호주 굿나잇이에용!

>>429 감사합니다 센세!

모용세가
요녕제일검 모용벽이란 사람이 가주고
모용벽의 아들이 소가주 모용강
모용벽의 손자이자 모용강의 아들이 [모용중원]이에용

그런데 중원이가 소가주를 계승중입니다 하면서 아버지를 밀어내고 소가주 자리에 앉았어용. 소식을 들은 무림인들(중세 중국인, 유교좋아맨)들은 큰 충격에 빠지고...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7%B0%EC%84%B1#s1-1.7
자세한 내용은 7년중/모용중원을 보시길...

아 7년후

천마신교도.......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434 헉 중원의 썩씨딩유파더! 3ㅡ3

지 아빠 밀어냄
7년중에 사촌도 몇명 죽임
지 엄마 권력 실각시킴
집안 내부 파벌싸움 성공
화산파와 동맹 채결

= 현재

천마신교☆상시환영♧제일상마전 파벌 가입시¥가입자 전원 '깐부' 증정$가입문의 이왜남 '재하'

정파는 뭐 없어용. 각자 먹고 살기 바빠가지고(생글

사파랑 마교가 동맹플레이 느낌이면 정파는 밥그릇파이터 느낌이라가지고

설레발 붕괴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못해서...... 라이벌은 당장 포기하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캐릭터성을 고민할 수도 있긴 해요 홀홀......ㅜㅡㅜ

>>440 사파랑 정파 자리가 뭔가 바뀐 것 같은데요 ㅜㅡㅜ;;;

"하아? 지난번에 나 독사시킬 뻔한건 어느새 잊었나보네요? 살수가 주는 술을 먹는 무림인이 어딨겠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술병을 달라는 듯이 손을 까딱거렸다. 적어도 눈앞에 있는 미친 살수가 살의를 띄지 않았음은 명백했으니.
만약에 죽이고자 했으면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이 많았을 것이다.아마도 숨는다면 자신이 찾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절정에 올라 냉정해진 지금은 알겠다.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사람은 그냥 눈앞의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잠시 머무르는 것 뿐이지. 더 말하자면 세들어 사는 것일 뿐이요. 그나저나 겁도 없는 사람일세."
"그러고보니 결국 동정호에는 왜 온 거였소? 죽일 사람이라도 있었나? 나야 보물 주으러 갔지만."

하란이 : 용궁 심시티중
중원이 : 플레이어블 시점 크킹중
지원이 : 폐관중

>>441 토닥토닥쓰.......사실 초기 설정 붕괴하면 그거 수습하는데도 꽤 걸리죵....

저도 분명 처음에는 협객이었어용

>>444 엄마 여기 정파 무서워......

>>445 ㅠㅡㅠ 입니다...

검으로 상대의 팔을 찌르는 것과 동시에 얼리기 것과 동시에 주먹이 몸을 향해 날아오는 것이 보인다.
한마신공을 사용해 주먹이 날아오는 부위에 얼음을 만들어내서 충격을 줄인다.
분명 공격하는 것을 봤는데 다른 곳에서 공격이 날아오는 것이 역시 신기한 무공이다.
마치 현혜검념과 같은 기묘한 느낌이다.
뒤로 물너난 다음 숨을 내쉰다.
맞은 부분에서 데미지가 들어 왔지만 행동이 불가능하거나 심한 부상은 아니다.


"흠 ..."

계속해서 보고 싶으니 공격이 아닌 검으로 상대를 겨누고 다음 공격을 해보라는 듯이 살짝 까딱인다.

폐관 < 이거 분명
이거 분명 맞는 말인데 그
습
여러 뒷사정이

아니면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라이벌 관계를 지향하신걸 보면 전투의 재미라던가 머리싸움보다는 캐릭터간 관계를 중요시하는 스타일이실수도 있으니까 뜻밖의 문주도 좋을지도요!

재수학원이니까 현실에서도 폐관....

설명하지! 지원주라는 정파분은 현재 수능준비중이세용!

일단 정파는 서로 모이면 고수 어른들의 세계고요.
사파는 모이면 일단 싸우고 보고...
마교는 서로 실리적 정치적 동맹 맺으신터라 잘 챙겨주시긴 할 것...

(자기전에 빼꼼

홍홍??

정파 특 : 소속원 3명중 2명이 천재이다. + 팔다리가 하나 없는 사람들이 많다.
사파 특 : 단점폭이 다양하다
마교 특 : 이상하게 소속 인원들이 소멸한다...

그래도 하고픈거 고르시는게 좋아요! 캡틴에게 끈덕지게 물어보시구!

궁금하신게 있으신가용! 위에 질문들은 레스주분들이 충분히 잘 대답해드린것 같내용!
김캡이 자기 전까지 한두개 질문은 받을 수 있어용!

>>449 >>451 헛.... 수험생이시구나 파이팅

>>450 다양한 조언 적극적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면서 열심히 머리 굴려보고 있어용 ㅜㅡㅜ

마교 데려가면 뭐가 어떻게 바껴용?

공부는 할만하신가용? 이번에 보니까 시험문제들 저도 모르겠던데 홍호홍

>>458 ??이게 아닝데

트루엔딩을 보실 수 잇죵!

>>459 (퀭

반전단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어용? < ?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이번년... 문제 이상함.....개정이..ㅋㅋㅋㅋㅋㅋ

혹시 뉴비분이 생각하시는 라이벌 관계를 구현하려면 어느 세력을 추천하시는지!

그리고 오늘 저녁은 뭐드셨나요!

기연으로 여기서 무공달라 하면 어떤무공주나용?(??

아이고 김캡이시다.....ㅜㅡㅜ

"NPC는 경지나 소속이 랜덤이에요" 가불기 당하고 주저누운 상태인데 >>410에 대해서 캡틴 입장에서는 달리 조언이 없으신지 조심히 여쭈고 싶습니다.... 없음 말고.....(퀭)

사실 건이가 이상할 정도로 성장이 빠른건 다른 천마신교캐들을 빨아먹어서 ...

>>464 맞아 이런 질문도 꼭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467 히에에에에엑!!!!!!!!

>>462 김캡을 푹 찌르면 뱉어낼 수도...
>>463 아...아아....아아아악...
>>464 같은 세력+같은 문파와 같이 서로 접점이 많아야한다구 봐용!

어느 새력이든 상관없이용!

저녁은 김치찌개!
>>465 대사건 진행중이라서 나중에 반영될것...

>>456 내일 신검인데 뭐 주의사항 있나용(이거 아님)

여러분 안녕하세용 또 본가 내려온 지원주에용(?

사실 최근까지 뉴비였던 입장이라 남일같지 않아서용....ㅠㅠ

수아주도 뉴비긴 한데 그분은 무림뇌 장착이시라 죽어라 창! 날리고 보는 호탕하신 분이라 염려가 없었..

트루엔딩... 음...

뭐 대충 마을사람들이 진짜 이단(아 ㅋㅋ 유령님한테 사람 바치는거 달달하고) 이런거 같은데

문답무용, 뒤진 잡것들이 어디서 감히 말을 섞으려 하느냐

하고 죽이면 되겠죵(아무말)

비취신공이랑 탁발호장신공 10성 어떤 느낌인지 살짝만 알려주시면 힘을 낼 것 같아용!

내일 신검이라니! 곧 본결투가 머지 않았네여 지원주! 파이팅이에요!!!!

>>471 지금부터라도 나비 종을 300개정도 외워두세용(?

홍홍홍 고마워용~

그러고보니 신입분처럼 선의의 라이벌은 좀 특이한 관계이긴 하네용... 여긴 라이벌이라 하면 대부분이 서로 모가지 노리는 관계였는데(?)

>>476 호랑나비밖에 모르는데(????)

>>478 299개만 더 외우면 되겠네용!

>>479 크아아아아악

암기는 영단어로 충분해용(탈주

>>480 (토닥토닥

냉동지원주(?)도 틈새 안녕하세요 ㅜㅡㅜ

>>472 아무래도 이쪽은 상참치는 되지 못할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466 npc의 소속 정도는 고정시켜드릴 수 있지만 경지는 완전히 랜덤으로 뽑을 수 밖에 없서용...

나루토같은 라이벌 구도를 원하신다면 사파 낭인은 쉽지않으실거에용

사파애들은 라이벌...음 있긴한데 레스를 봤을 때는 정파나 마교쪽으로 가셔야 라이벌 구도가 더 이쁘게 나올 것 같내용!

정파는 정통루트로다가 사스케마냥 타락한 정파인(...?)이 나올 수 있구 아니면 화산논검같은 이벤트들에 출전하는 것도 가능하구용!
마교는 협력하지만 서로 모시는 군주가 같을 가능성이 높아서(레스주분들이 하나되어 교주 옹립 준비중)서로 너보단 내가 더 능력있는 신하다+충성경쟁 구도가 나올 수 있거든용

사파는...라이벌...조폭...?에 가까워용!

>>467 어쩐지(?

>>481 (우럭

홍홍홍 시닙분도 안녕안녕하신것!!!!
괜찮아용 어차피 생사결로 경지상승 뽕맛 보시면 시닙분도 전투광이 되실것(?)

지원이 폐관 1년 6개월 연장 시즌이 온다고용? 두렵다

지원주 어서 오시구 뽀다담이에용~ (뽀다담....)

>>470 ?

>>471 뺄 수 있음 빼라....(진지
>>473 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에버노트 많이 뒤져봐야해서 무리에용...

근데 나루토 같은 라이벌 구도면 마지막에는 서로 얀데레 수준이 되어버리는...! (이런 내용 맞나?)

>>485 끼야아아아아악

여기서 고민인게 태정이는 무사할까 두렵네용...

엥 왜 빼야되여???

대사건 9 중간쯤 되면 지원주가 약학고시 치러 가겠죵...?(흐릿

>>477 이게 맛다

>>485 신검!!! 신검만 받는 거에용!!!!!
군대는 가능하면 미룰거니까 적어도 2년정도는 무리 없을것(끄덕

>>486 미리 어금니를 빼뒀어야 하는데(눈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1~3급 각인것

>>489 홍!홍!홍!
>>490 군대는...뺄 수 있음...무조건...
>>491 김캡 세무사 합격하는 날엔 일주일내내 진행할것(아무말

>>493 군대는 꼭 병사로 다녀오세용...간부는 넘 길어용...

>>488 김캡(with 지원주) 함 생각해보세용
이왜남도 맛있지만 어중간한 키와 함께 24살 먹고도 아직 볼살 말랑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반전단 재하를(?)

>>494

일주일 총합 30시간 진행... 알겠습미다...

>>491 고등학교부터 대학교를 한 어장에서 보낸다니
무림비사가 우리 가족이 되었다(아무말)

>>492 선의의 라이벌은 무슨 진영 달라서 만나자마자 모가지 안따면 다행이었...

오대세가냐....명문가냐...

>>496 그치만 지원이와 재하의 서사는 이왜남이기 때문에 더 맛있는거 아닐가용??

>>500 아 그르네
성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무공 어디 없나

>>501 기연

>>495 어후 당연하죵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죽음 전문하사(?)

>>496 (고민해봄)(짱조은데???)

(30대의 모 참치 알 수 없는 스플뎀)

아 신검이 왜인가 했더니 군대 때문이었군여.

.......나중에.....미루세여....가는거....

>>497 ??????????

선의의 라이벌 관계가...엔피씨끼리는 있는데...지원이 할아버지랑 사천당가 가주니까...

역시 세력은 같아야해용
세력이 다르면 서로 모가지를 촵촵할 기회를 노리기 때문

홍홍홍홍 나아아아중에 갈거에용 군대는!
지금은 신검만 받는 것!

>>500-502 (팝콘

>>501 어딘가에는 분명 있을 것.

20대의 절반을 무림비사에서 보내게 생긴 김캡두 있어용

아

일단 뉴비분이 생각해놓으신 캐릭터의 정체성은 라이벌 정도 뿐이실가용??

(안)선의의 라이벌

우리할배랑 제갈할배

아니 ㅈㅁ 근데 이젠 이왜남을 인정해주냐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입분께 드리는 조언이라면용...

무작정 낙심 후 변경 보다는 타협과 더불어 그 틀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구 봐용
이게 그...
시트 *망의 법칙이라고 내가 원하던 거 내면 즐거운데 막상 거기서 조금 삐그덕한 뒤로 새 캐 내면 원하던 애가 어느 순간 그 캐릭터를 갉아먹고 환혼하려 들음... 같은 게 종종 있으니 지금은 조금 쉬시면서 이것저것 대화 하다가 점차 마음이 이끄는 곳 가심 되는 거예용~

예를들면 금평일(맞나)인가 하는 마교캐가 마교 후기지수중 대표적인 npc인데

지원이가 라이벌(일방적) 관계라서 지원이가 만나면 모가지 딸라고 벼르고 있어용

어지간하면 선의의 라이벌은 같은 세력이어야해용!

현역 MZ 고딩인 야견주도 있는것 (목소리 굵음)

이왜남은 무림비사의 대표 맛집!(?)

>>515 김캡은 사실 여중생이에용!

시트 *망의 법칙 ㅇㄱㄹㅇ....

있는 것에서 뜯어고치는 편이 제일 좋을 것 같슴돠!

>>483 사파라는 진영부터가 어느 정도 걸림돌....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구상한 캐릭터 자체의 성향이 제 판단으로 사파에 가까워서(그리고 개인적으로 사파의 무공들이 가장 취향이라서) 사파 쪽으로 어느 정도 마음을 굳혔었지만 이런 식이라면 좀 더 고민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하와와..

사실 재하주는 특전사 여고생쟝이에용

협객.. 하고 싶었다고...
협자가 俠이 아니라 脅일줄 알았냐고......

음....사파안에서 라이벌 할만한 곳이...음...

사실 경쟁의식 생기면 서로 절차탁마하기 보다는 뒤에서 벽돌들고 대가리 날릴 생각하는 곳이라....

제 어릴적 꿈은 도서관이었어용!

협객으로 잡체인지 가능한 수아쟝

협객(with 태정)

>>511 실은 좀 더 있긴 한데 너무 tmi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스스로 잘라내서 보여드린 면이 있어용
만약 필요하다면 좀 걸릴지라도 나름대로 정리해서 웹박수라든지 그쪽으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517 하와와 내맘대로 독고다이 MZ인것!

정파=기업인(권모술수넘쳐남)
사파=조폭
마교=사이비 광신도

...아무래도 조폭에서 라이벌이 나오려면 느와르가 되겠죵...? 나루토를 예시로 드셔서 일단은 사파보다는 정파나 마교를 추천드렸어용!
느와르 쪽도 괜찮으시다면 사파도 괜찮어용!
하지만 낭인은...라이벌 구도가 되기는 어려울거에용!

아 캡틴캡틴 저 질문 하나만!!!

그 사파 세력특성중에 낭인 있잖아용. 이거 장점특성에 문파 뭐 그런거랑 조합 안되는거죵?

>>526 캐릭터 메이킹이 어려우시면 오픈하시고 다같이 고민해보는 것두 좋은 방법이에용! tmi걱정마시구 천천히 해보ㅓ용!

>>513 정말 좋은 조언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결정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ㅡㅜ

>>529 맞아용! 조합 안돼용!

낭인 편해용

악명 쌓일 일 없어서

아 그리고 마교 같은 경우에는 좀 장벽이 있는게 일단 캐릭터가 어떤 성향이건 일단 지존은 천마, 천마 관련 일에는 눈 돌아가야 한다는 설정이 있어서.....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마교 RP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싶고...

>>533 그런...가...?

히든보상은 이미 나왔긴 하지만 제가 생각할땐 무공비급 선택하고 소속 없는 정파 노력캐랑 오대세가나 구파일방 소속 천재 후기지수랑 라이벌 관계 짜는게 가장 편할 것 같아용

마교도 아카데미물 할 수 잇었던 것 같은데 이건 기억이 가물하네용

마교 래스주들이 적은 이유는 rp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

이지만 김캡이라면 신실한 천마신교 기사를 냈을것

마교 아카데미물은 아카데미 학생이 아니고 교관인 것이...

어...근데 마교는 아카데미긴 한데 강사로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교두라고 했었나...?

맞아용! 아카데미물인디 본인이 강사에용

아 그랬었나용 홍홍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537 솔직히 캡틴도 중원주가 모용 rp 이만치 할 수 있다곤 예상 못했다에 한표 할래용

>>535

막 인질 잡아도

아 저 호로새끼— 가 아니라

아 낭인행동 에반데... 가 되는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아닌건가용!?

솔직히 레스주인 상태에서도 천마 띨띨이! 이러면 마교분들이 홱 돌아보실거 같구...

요즘 아카데미물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김캡이 한창 볼때는 악당은 살고싶다같은 강사물이 유행하기 시점이라...

언젠가 정 사 마 의 내공 모두를 가져보고 싶은것

하여튼 지원주의 추천 아닌 추천은 정파비급+a 스타팅에 명문가 후기지수랑 라이벌 짜는 것!
의견중 하나일 뿐이니 흘려들으셔도 되지만용!

제 개인추천은 후기지수 + 천재에용!

여튼 신입분! 아니면 걍 초기 설정인 낭인으로 가고 라이벌은 찾으면서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몰라여!

>>544 (납득

>>545 요샌 다시 학생물이 유행인것

혹시 낭인은 라이벌 구도가 어렵다는 건 어떤 뜻에서 말씀하신 건지 여쭐 수 있을까요?? 3ㅡ3 (진짜몰름)

구상한 것 중에 낭인 두 명끼리 이따금 마주치면서 라이벌 관계 불태운다는 대충 그런 구상도 있는지라

투혼 편해용

싸우다가 아파도

힝 너무 아파ㅠㅠㅠ 할 일 없어용

이게 은근 좋은 스타팅인게 오대세가나 구파일방은 안되는 '현 대빵 직계아들딸 스타팅'이 가능하기 때문

>>542 모용세가...두렵다!
>>543 아뇽아뇽!
악명 자체는 악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쌓여서 별호를 만드는거니까용! 전 또 악행이 안쌓이면 안되는데...?이러고 있었어용!
>>544 그건 사실일거에용

>>547 고마워용! 참고해볼게요

>>551

라이벌혼을 불태운다(X)

아하 일단 개 더럽고 추잡한 짓으로 저녀석의 목과 몸을 분리해 볼까 하는 혼을 불태운다(O)

가 보통 적대사이의 낭인!(이라고 생각해용)

>>548 라이벌쪽 애 말씀하시는 건가요?? 3ㅡ3

정파비급
가챠대박터지면 용될수있서용

어라. 잠깐. 강사물이면 학생들 상대로 연애코미디를 찍었을수도 있었잔하...? 젠장! 이거할걸!!!!

정파비급

여동빈 후계

되는거 있었는데 안키우셔서 아까웠어용...

>>544 ㅖ?

>>557 아뇽 캐릭터 컨셉이용.

아무래도 오대세가나 구파일방은 라이벌링하기에는 풀린 게 많은데 이쪽은 풀린 게 없어용..

>>561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못 들으셨구요. 천마님 훌륭하세요!

팽가는 그런 라이벌 잘 할거같긴해용

뭣보다 문주 아들딸 스타팅해서 나 이외에 다른 애들과 경쟁 << 요거 좀 념굿

>>550 요새 아카데미물을 안봤더니 그런!
>>551 낭인은 쉽게 생각하시면 음...

좋게말하면 프리랜서
나쁘게 말하면 용병이에용!

서로 개인플레이가 강하고 자기보신 위주가 강하기 때문에 선의의 라이벌 구도가 성립하기가 쉽지 않아용!

사파는 기본적으로 라이벌을 야견주가 언급하신대로 뒷통수를 쳐다보며 입맛을 다시는 친구들인데 낭인들은 그 중에서도 진짜들이거든용!

>>562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3ㅡ3

사파 : (뒷통수를 보며 입맛을 다신다.)
낭인 : 이미 어울리는 소스랑 조미료 꺼내뒀음

제 추천은 정파든 마교든 방계를 고르시는 거에요.

피와 출신이라는 장벽을 노력으로 깨부수는 주인공! 멋지잖아요!

아 낭인 버러지놈들 뭔 산적들 기습 한번에 다 죽냐~

기껏 미인계로 다 꼬셔서 고기방패로 데려왔더니만~

같은 일도 있더라고요...(ㄷㄷ)

>>570 레스캐나 레스캐와 관계된 엔피씨나 그냥 강하게 설정된게 아닌 낭인들은...(왈칵

>>570-571 근데 이건 정파나 마교도 마찬가지 아닌가용

비네임드 엔피씨들 특 야캄

그리고 꿀팁!

의외로 개 헛짓거리 한다고 내공의 절반정도를 쓰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다 이깁니다! 싸움! 동경지 동간극 내라면!

>>572 그건 마자용 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나가면 오대세가는 추천하지 않네요. 다른게 아니라 기존 레스주 분들이 해놓으신 것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충돌이나 제약이 귀찮으실수도 있을 것 같구요.

팽가는 예외!

>>563 홍홍 맞아용 천마님 최고세용~ (엄지척

>>576 맞아요! 얘내 워낙 뇌근이라!!!!

???: 아니 얘네 일류인데 욀케 약하나요
??: 얘네가 강했으면 네임드 npc였겠죠?

천마... 내공이 몇일까 궁금해져용


18000?(3000갑자)

>>577 (위기를 잘 넘겼다는 한숨)(살았다)

팽가...그저 호감...

오대세가는 팽가 제외하면 한번씩 다 플레이어캐가 나왔어서 애매하긴 해용

선의의 라이벌하면 역시 구파일방이나 입마관 교두이기는 한데...

구파일방은 말 그대로 소년만화가 가능하고 입마관 교두는 옆반 담임쌤과 라이벌을(???

>>566 그렇구나 이해했어용...ㅜㅡㅜ

Picrewの「物騒な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eZhySctmL #Picrew #物騒な女メーカー

거 뭐야 착한 지원주에겐 음침재순이를 드리는 거고용
잠시 지켜보고 있어용 재하주 이즈 와칭 롤플레잉 짱구맞대기... 사실 저도 뭔가 조언 해드리고 싶은데 본투비 마교라서 뭐... 뭐 어케 하기가 그

정파방계 < 이거 사실 무협물 라이벌 클리셰 따라가기도 가능함

정도?

재원이(지원이 형, 무뚝뚝, 천재임)가 딱 사스케 스타일이라 경지만 비슷했으면 라이벌 권유해봤을텐데 아쉽네용...

그 양반 곧 화경가겠어 임자

>>585 선저장하고 반응해버리기~~~~~~

음침재순이 작아진 키 때문에 잔뜩 귀여워하다가 무릎 위에 앉혀버리기~~~~~~

노려라 30대 이전 화경

업적작(천마도 30살에 화경됨) 가능!

>>587 홀홀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아. 캡틴. 하나만 여쭤볼게용.

파계회 느낌으로 금강저는 사용가능한 무기인가요...아무리 그래도 날붙이는 좀 그래서...

중원주 : 아니 얘네 왤케 강하나용!!
캡틴 : 그러게용?

>>589 이거 보니 무림비사는 업적시스템 없나용 김캡(?)

무림 멘헤라 재순이!!! 눈화장이 귀여운 것!

수아도 짤 새로뽑을까 고민중...

하란이 술취한 짤 예쁘더라고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실은, 정말 실은 과거부터 철저하게 얽히고설키고, 대비되는 점이 많은 어떻게 보면 정말 한없이 정석적인...??? 라이벌 관계를 원래 생각했어서 그걸 버리고 다른 길을 모색하려니까 아쉬운 맘이 큰 건 사실이네요

무림비사 시스템상 과거부터 얽히는 건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591 가능해용!
>>593 별호가 업적시스템인데용!

>>596 과거부터 얽히는건 가능해용!

소속과 실력만 랜덤일 뿐이지 나머지는 레스주가 원하는걸 최대한 반영해드리기때문

>>595 (존버
>>596 홍홍홍... 캐 짜기는 어렵죵..
정 아쉬우시면 김캡에몽 해보시면(?

>>597 그런...거였나...(충격

>>596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용...(토닥토닥)

검에 찔린 부위에 한기가 느껴지더니 얼어붙는 느낌이다.

사실 확실하진 않다. 고불은 얼어본 적이 없다. 딱히 추운 동네를 가본 적도 없다. 이런건 정말이지 익숙하지 않은 감각이다.

반면 확실한 것도 있다. 방금의 일격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어찌된 영문인지 얼음이 형성되며 충격을 줄였다.

무엇보다 상대는 아직 보여줄 것이 더 있다면 보여보라는 태도다. 물론 아직..남긴 남았지만..아니 아직이다.

고불은 가볍게 숨을 내쉬며, 주먹에 말았던 사슬을 풀어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가보자고.

추풍쇄 4성 광쇄타.
사슬을 쉴 새 없이 날리며 사방을 점유하나 아무리 고불이 열심히 양손을 휘둘러도 고수를 현혹시킬 순 없다. 허나 그 쉴 새 없는 일격에 반전의 묘리가 녹아든다.

독고구검 3성 성동격서. 공격의 방향이 정반대로 반전되는 사슬의 수가 생기며 자연스레 고불의 사슬이 점유하는 영역은 배가 된다.

각각의 일격은 강하지 않으나 고불이 펼칠 수 있는 최대의 공간 전개다.

당장 과거부터 얽힌 NPC가 있는 레스캐가...꽤 되지 않나용?

>>596 음........사실 시스템상 그것이 좀 어려운게 설정을 짜도 결귝 캡틴이 굴려야 하는 npc라서요....좀 냉정히 말하면 머릿속 구상과 캡틴이 굴리는 현실 사이에서 괴리가 좀 느껴지실 것 같아요.

재원이 특 원래 아무 설정 없다가 지원주가 귀여운거 좋아한다는 설정 집어넣고 동물수집광됨

경지 가챠가 잘 나와줘야 하는데(?)

>>603 맞는 말씀이세요 ㅜㅡㅜ 그래서 더더욱 고민중인 거고요

>>604 다이스 굴려서 초절정되고 김캡이 부랴부랴 시스템 정비했던 그 때...
>>605 삼류나 초절정이 뜬다면...히익...

무야 수아 뉴짤? 주세용!

>>588 무릎에 앉히면 이제 또 자기는 그래도 평균 보다는 큰(아님) 것이어요 옹알옹알 내려달라고 투덜투덜 결국 얼굴 손으로 덮어 가리고 부끄러워서 힝잉잉 해용~😏

>>605 근데 관련 npc 경지가 또 너무 높으면 좀 그럴수도 있어용

관련 npc긴 한데 경지가 너무 다르다보니까 캐서사랑 좀 따로노는 경향이 있는...

>>603 이건...맞아용...(숙연

아니면 이미 존재하는 네임드 NPC를 라이벌시하면...아, 라이벌 설정을 짜길 원하시니까 힘들겠네용...

그리고 금강저는 가능하다니 다행!

과거부터 얽힌 npc

((되짚어봄))

>>607 동료시스템은 지원주가 지원이는 형제 없나요 라고 한 질문에서 출발해서 김캡이 초절정 주사위를 띄우고 불이 붙었다...(대체임)

>>608 (귀염사)
옹알옹알 거리는 재하 말없이 빤히 쳐다보겠네용 너무 귀여워서 할 말을 잃어버린 지원이였고

어쨌거나 중요한 사실은

라이벌 친구는 김캡이 굴리는 애라는것...

처음에 신내림을 두 명 정도 받았다고 한 것을 기억하십니까.....?

한 명은 그냥 암 생각없는 천재캐였습니다 이런 걱정을 애초부터 할 필요가 없었던것(ㅋㅋ)

근데 지금 고불 쌍 사슬 회전보니까 잘만 하면 헬리콥터처럼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불콥터!

>>61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이 최대한 반영을 해주시긴 하겠지만 본인의 로망과는 어딘가 어긋나는게 있을 수 있긴 해용

어디까지나 타인이 굴리는 캐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

>>616 헛.......눈앞에 해답이 있었군여!!!!!

>>616 이렇게 또 한명의 천재가..!

천재캐의 세력은...!

김캡 궁금한 것이

천재+무식 조합 가능한가용? 3ㅡ3

그럼 시닙분은 사파천재로 오시나용?

고대에는 사파가 제일 적을때도 있었는데 시대의 흐름은 바뀌는구나(이무말

>>623 그건...아무래도.........

여기 천재들 다들 생각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암 생각없는 천재는 신기하네요!

무식 단점이랑 천재 특성 조합인가....이 경우 어떻게 되지..?

녹의홍상이랑 못난이 같이 못 다는거랑 비슷한 원리 아닐까용

아님 둘 다 달아도 무림비사 특성상 단점이 선행되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지도 몰라용

배우지는 못해서 아는건 없는데, 무림 재능이랑 머리는 뛰어나서 빠르게 흡수하는 천재....?

>>625 이익... ㅜㅡㅜ

머리 좋음+근데 그게 텅빔 이라서 있을 법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무리였던 모양이네요......

타인이 굴리는 것과 뇌내서사는 다른 법이지용...

가장 극단적인 예시로 오지고 지리는 사랑을 하렴! 했는데 두 타인이 만나서 불륜BL 치정극 찍었어용

천재는 단순히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음...

인류 문명을 한 단계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듣는 위인들 수준에 가까운 무언가라서용!

무식해도 조금만 생각 굴리면 그 무식함이 전부 사라지는 수준이라 성립되기가 어렵겠네용!

만두비빔면 마시따...

무식 천재면 그 뭐냐....

다이스로 50 이상 굴려서 천재 뜨는 거 아니면 평상시에는 무식할 가능성이 더 높아용....

>>632 나눔부탁드랴용(?

>>627 그것도 맞는 것 같아용

왜!!!!!내가원하는캐릭터는!!!!!다!!!!!!(와장창)

>>630 (대충 순애니까 맞는 말 아닌가 하는 지원주)

>>632 헉 한입만용

>>629 그런 느낌인 걸까용?

약간 로판 느낌으로다가 맹...한 캐릭터인데 막상 여주가 도움을 청해도 되는 앤가...? 하고 의심하는 순간 머리 와바박 굴려서 "자." 하고 답 도출해주곤 다시 맹...하니 할일 하는...? 어린 마탑주(껍데기는 150살 막 그럼)같은 느낌의...

홍홍홍...

아니면 연약한 정신+천재도 생각하게 되네요.

천재인데 멘탈이 불안정해서 맹하다거나...

근데 엄청 간단한 방법이 있어용

그냥 천재 달고 평소에는 멍청한 롤플레잉 하시다가 필요한 순간에만 천재다이스 굴리시면 되는것

만두비빔면 나두요!!!!

정파 문명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는 한 것 같아용

애비슬레이어 - 아빠가 수재, 아들이 천재일 경우 30% 확률로 아들이 아빠 자리를 밀어버립니다.

>>632 콩 한 쪽도 나눠먹어야죵 저희

>>640 그렇네???

마치 지원이가 전투광 단점도 없으면서 분노조절잘해 전투광이 된 것처럼용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천재=레스캐들이 기본으로 달고있음
강점으로 나온 천재 = 아인슈타인, 폰 노이만, 뉴턴과 같은급

>>637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기각됨 ㅜㅡㅜ

>>636 이게... 순애...?

>>648 (대충온갖순애를외치는콘)

>>647 그렇다면 달리 무식을 넣기 보다는 캐릭터 성격란을 손보면 된다고 생각해용! 흥미위주로 다니고 주변의 상황을 보는 눈치가 없어서 자기가 그냥 바랄 때만 천재 스위치 켜는... 레전드 눈치캐...?🤔

최근 생각한 TMI 흑천성의 비도술 중에 일필휘지라고 단도 여럿을 검 한자루 처럼 취급하는 무공이 있는데....

그거 보고 어? 그럼 금강저 쓰면 봉으로 취급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금강저, 봉, 투척무기로 3단변신 가능한 보패를 달라고 기연쓸까! 했는데

캡틴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하실까봐...

>>649 (끄덕)

사실 무식+천재

이런거는 현실적으로 가능해야하는게 맞아용!
야만인 천재 그런것두 흔히 볼 수 있으니까용!

문제는 무림비사는 강점을 달려면 약점을 달아야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조합이 탄생하게 되는데
무식과 천재, 녹의홍상과 못난이같은 상반되는 특성들을 고르면 룰치킨이 될 수가 있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짤수없는거에용...

일단 생각을 정리할 단계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의견 도움 주신 무림비사 일동에게 감사 또 감사입니다........

더 깊이 고민해보고 질문을 하든 또 무리수를 두든(?) 하겟서용

>>650 맞아요! 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그냥 저희 주변에도 머리 진짜 좋은데 평소에는 아무 생각없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들 있으니!

>>65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홍홍홍 조와용~~~

>>652 어떻게 이렇게 적절한 순애짤이 있을까용(???

>>654 홍홍홍홍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른 분들이 도와주실 거에용! 저는 아마 없을 확률이 높음(눈물

어..답레 쓰고 왔더니 소강이군요 달리 답변한 바는 없지만 신입분 응원합니다!

아 김캡 마지막 질문이용
지원이 폐관수련 하고있나용?

고불주하이하이에용!

>>653 그렇쿤요....마치 둘다 맛있지만 같이 두면 최악이 되는 민트초코처럼....(민초 안티)

>>659 예은이와 함께 신나는 폐관수련 중이에용(?

>>662 (((예은이는 왜)))

>>661 히익 치약맛

여튼 가닥을 잡으셨으니 응원하는 것!!!!!

>>654 홍홍홍 언제든 질문 주시는 거에용~!!! 신내림아 내려라 얍! >:3

>>655 그런 애들 보면 은은한 똘끼와 독고다이를 무장하고 있어용...🤔

>>657 '순애'이기 때문(???

반가워요 지원주!

지원이 첫레스는 하여튼 폐관 부수고 나오는 장면으로 하면 되겠네용 홍홍

>>666 (납득해버림)

왜긴여 순애했으니 기강을 잡아야... (도주)

고불주 하이에용!

?
예은이랑
폐관?

재하 돌아가서 지원이랑 진짜루 생사결 한판 뜨게 생겼는데

고러면 이제 김캡은 자러갈게용! 모두 굿나잇이에용~~~~~~

김캡 쫀밤이에용~~~

>>668 이 몸 등장! 어여 해동되시면 좋겠네요

>>669-670 아니! 지원이도 이건 모르는 일인데!(야견주 빵)

폭탄을 던지고 자러가시다니(?)
잘자용!

그리구 고불주 하이방가에용!

>>656 엄......이 기회에 여쭤보는데요....되나여..? 3단 변신 보패....(눈치봄)

재하주도 하이에요! 푹 주무세요 캡!

>>673 저두 빨리 해동되고싶어용

11월... 언제오나...

홍홍! 저도 자러 가뷸게요!

신입주 좋은 진영 잡기 파이팅이구여!
지원주는 내일 신검 잘 다녀오시고, 남은 공부도 힘내세요!

야견주 잘자용!!!!
홍홍 고마워용! 응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한것!

홍홍 야견주도 푹 줌시는 것!

지원주...(뽀다담) 해동이 잘 되어야 하는데용🥹🥹🥹

홍홍홍홍...(고롱)
괜찮아용 분명... 시간이 되면...(흐릿)

((지원주 복복복 쓰다듬어주기!))

이렇게 된 거 스포일러를 해드리겠어용!(?)

(골골골골골)(식빵)

헉 무슨 스포일러죵????

지원주가 다 잘 될 거라는 스포일러용!!! >:3!!!!!!!

그리고 폐관 끝나면 헐레벌떡 버선발로 호다닥 달려와서 와락 끌어안고 힝잉잉 도련님 힝잉잉잉 하는 재하도용...😏

홍...홍홍홍...!!! 정말 감사해용!!! 꼭 스포일러대로 되고 말 것이에용!!!!

(군침)(?)
재하... 오랜만에 보면 끌어안고 마구 쓰다듬어버릴 거에용

아자아자 홧팅이에용~ >:3!!!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침흘리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닦아주기)(?) 마구 쓰다듬기... 후후후 재하 이제 퐉-스짓 한대용 힝잉이 도련님 없는 사이에 훌쩍훌쩍 다 일러바치기... 근데 자기가 슥삭한 건 빼버림(?)

고민하다가 갱신입니다 3ㅡ3

나름대로 고민했지만 이미 라이벌 서사에 너무 마음이 기울어버려서, 형태가 어떻게 되든간에 이 구도를 살리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고쳐 구상하게 될 것 같아용 물론 처음 구상했던 것보다는 더 유순하고 융통성 있는 방향으로요......

이건 어렵다, 이런 건 어떠냐, 실제는 이러하다 등 확실한 선과 이정표를 그어주신 분이 많아서 덕분에 구상이 처음보다 현실적이고 뚜렷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밤을 틈타 감사인사 박습니다!!!

홍홍 마음 결정하셨다니 다행이에용~! 앞으로 시트 메이킹 할 때도 막힘없이 잘 되셨으면 좋겠구 모르는 부분 궁금한 부분 등등 조언 필요하시면 언제든 찾아주시기~!!! 곧 본어장에서 ~~주라고 부를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용!😊

>>687 (쓰으읍)(군침)(?)
아니 ㅋㅋㅋㅋㅋㅋ 재하 퐉스짓에 넘어가버리는 지원이... 뒷목잡는 예은이(?) 재하 힝잉거리면 어차피 지원이는 재하 오구오구오구 해줄 것 같아용 재하에겐 약해서..

>>688 홍홍홍 시닙분이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용!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용!!!

>>690 예은아 미안하다... 그렇지만 재하도 폐관하고 싶은데 세상이 억까를(?) 재하에겐 약하다니 이거 완전 달기 되는 거예용 그동안 저 치들이 소마를 능멸하였사와요 옹알옹알... 이제 누가 그랬냐 하면 손가락 하나하나 접어가면서 이름 줄줄 읊다가 그리고 도련님이 폐관으로 쐐기를 박았사와요. 하고 입술 삐죽 나오는 삐짐재하...

>>691 아니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찔려서 아무말도 못 하다가 헛기침하고 마지막 이는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하면서 눈돌리기(?)

홍홍 전 내일을 위해...이만 자러갈게영..!

모오닝 갱신!

미호주 답레는 >>443에 있습니다!

>>688 신입분이 원하시는 테마를 정한것 같아 다행이에요! 멋진 시트 기대하는 것!

그리고 지원주는 다시 한번 응원드리구....

캡틴....그리고 >>651.....가능은 할까요......

아갱

좋은 4시!
정파로 완전히 마음을 정하고 단지 구파일방이냐 무공비급이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공비급으로 정하면 지원주가 의견 주셨던 대로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의 유망한 천재캐와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라이벌을 꾀하지 않을까요? ㅇㅅㅇ

천마신교 신캐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천마신교 권력 1위에 가까운 캐릭터의 오른팔이 지원예정( ??? )

천마신교도 싫어하지 않지만 캐릭터가 영 떠오르지 않는 바람에........ ㅜㅡㅜ

절대 입마관을 졸업해야한다는 공통 조건이 강제로 붙어서 학우 관계로부터 이어져온 라이벌 관계라는 것이 참 맛있기는 한데!

"그래도 술은 즐겁지 않은가아ㅡ? 아후후후후ㅡ"

야견이 손을 뻗자, 네가 웃으며 병을 건넸다. 자고로 술은 병나발이 최고라고?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네. 너는 새로운 술병에 입을 갖다댔다.

"으응ㅡ? 그런가ㅡ? 그래도 좋은 곳에 머문다는 건 좋은 것일세에ㅡ 아후후후ㅡ"

흑천성을 한 번 올려다 본 네가 히죽 웃었다.

"나도 보물을 취하러 갔네만, 순 괴팍한 놈만 만났지이ㅡ? 아후후후후, 죽였으니까 됐어ㅡ 꼴 좋다, 이거야아ㅡ"

너는 즐거운 목소리로 말했다.

"내 번견을 걷어찼는데, 곱게는 못 보내주지이ㅡ"

//퇴근하면서 답레 갱신!>:3

이제야 나를 상대했던 자들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들이 왜 조금이나마 틈을 보였는지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
일류때는 절정을 죽이기 위해 동료들의 목숨과 내 목숨을 건 기습 끝에 기적적으로 죽였고
절정에 막 들어왔을대는 절정 끝자락을 이기기 위해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죽기 직전까지 간 다음에 한마검의 힘 덕에 기적적으로 죽였다.
보인다.
자신보다 확실히 하수로 판단되는 움직임이
하지만 나는 방심하지 않는다.
이미 끝내지 않는 것부터가 방심이라면 방심이겠지만 , 조금 다르다고 해두자
엄청난 속도로 휘둘러지는 사슬이 눈이 따라가는 움직임과는 다르게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아까 보여줬던 그 수인가
나는 재능이 있는편이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재능이 있지는 않다.
진정한 천재라면 저 공격을 전부 파악해서 받아쳤겠지만 나는 그 정도까지는 못된다.

쳐내려던 공격이 반대쪽에서 오자 빠르게 움직여 쳐내지만 다른 공격이 몸에 맞는다.
큰 충격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놔두기에는 위험한 공격들이다.

맞고 피하고 막고 피하고 막고 스치고 막고

상대가 신기한 기술과 많은 공격으로 이 공간을 장악하고자 한다면 나는 단순하게 이 공간을 장악하면 된다.
한마신공으로 내공을 끌어올리고 주변을 향해 뿜어낸다.

한마신공 - 빙결대지

순간 주변의 공간이 전부 얼음으로 뒤덮힌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류때 절정 암살한게 정말 기적같은 일인 것

>>651 이건 김캡도 좀 고민을 해봐야겠어용!

부가가치세에서 과세대상은 사업자와 재화를 수입하는 자에 한한다......끄으으윽 강경태 선생님 제게 힘을 주세용!!!!!

마저 공부하러 가는거애용~~~오늘은 8시간밖에 못하겠군...

“뭐, 술이야 대채로 안주든 이야기든 곁들일 거리가 있다면 나쁘지 않지.”

야견은 나발째로 든 술병을 땡하고 부딫히며 미호의 말에 동조한다. 저때 자신을 상대로 사냥놀이를 벌인 것이나, 지금 자신을 상대로 술을 먹는 것이나 저 자의 입장에선 비슷한 놀이이리라.

“흐음, 그쪽도 기관에서 되살아난 시체와 싸웠나 보구만. 그리고 이겼고. 뭐 그 정도 실력이면 당연한건가...”

자신보다 훨씬 오랜기간 절정으로 있었던 사내다. 상대가 비슷한 수준이라면 이기고도 남았겠지. 그런데 번견이라. 흐음. 어째 개요괴를 다루던 어떤 미치광이 아가씨가 떠오른다.

“상대는 뭐하는 자였소? 살수가 상대니 비슷한 살수를 꺼냈으려나.”

>>696 흐음....구파일방이나 무공비급이면 오대세가 입장에서는 라이벌이라기 보다 외부인으로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치만 정석적인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려면 그것고 괜찮고..!

>>699 어...? 이거 그렇네요. 잘만 하면 학창시절부터 이어져온 라이벌이 될수도 있겠는데...?

>>703 홍홍 알겠씀당!!!

>>704 호엑.....어려워영.....(세무도 법도 모름)

입마관 교두를 하게 되면 학창시절부터 경쟁해서 직장까지 경쟁관계인 무언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망상)

근데 천마신교 쪽 보다보니 관심이 생기네용...

천마님은 위대하십니다! 그 위명 아래에서는 살인도 허용되니까요! 천유양월! 하는 살인광 광신도를 하고 싶다

오늘의 순공시간은 8시간 반인거에용...후...

시트가 쭉쭉 잘 써지고 있지마는.....................
하...........

Npc 경지 가챠 제발 잘 나와주세요!!!! ㅠㅡㅠ

대충 라이벌리티를 원하시면 절정정도가 좋아보이네용

맞아요! ㅜㅡㅜ
하다못해 일류...

"그러엄ㅡ 이겼지...... 그렇지......."

네가 말꼬리를 늘였다. 아무래도 그 때 마주쳤던 자가 생각난 게다. 그렇지, 전면전에는 쥐약인 네가 전면으로 나서야 하지 않았던가. 네가 술을 들이켰다.

"으응ㅡ 뭐하는 놈이었더라아........?"

네가 기억을 더듬듯 고개를 뒤로 젖혔다.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니었다. 다만 구태여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다. 너는 떠올린 듯 웃었다.

"맞아, 맞아ㅡ 아후후후후ㅡ 그 놈도 독을 썼지 뭔가아ㅡ? 정말, 고전했지이ㅡ 고전했어ㅡ 공자는 어땠나ㅡ? 아후후후, 어떤 자가 나왔는지 궁금하네ㅡ"

네 눈이 호기심으로 빛났다. 관심 있었다. 흥미가 있었다.

성과가 아예 없진 않으나 만족스럽진 못하다..

물론 상대와 고불의 실력 차이가 명확한 만큼 이 상황도 나름 선방하고 있는 중일지 모르나 그렇게 여기긴 아깝다.

그야 지금 이 같은 기회는 흔치않기에 최대로 활용을 하고 싶다.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얻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다.

그 같은 생각을 고불이 하는 사이 상대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더니 갑작스레 강력한 한기가 사방으로 퍼진다. 그러며 주변이 삽시간에 얼어붙어나갔다.

고불은 급히 휘두르던 사슬의 영역을 자신의 주변으로 축소해 몰아치는 한기를 한차례 버텨내고자 했다.

독고구검 4성 화천.
사슬이 지나는 영역에 화염이 피어오르며 고불 주변 국소부위를 한기로부터 방어했다.

다만 이 상황이 지속되면 고불이 오래 버티기 힘듦은 자명할 뿐만 아니라 상대는 얼마든지 추가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니 실상 답이 없다.

고불은 슬슬 최후의 국면이 다가옴을 느끼며 준비했다.

결국 경지 가챠의 길을 고른 겁니다........ 제게는 이 길 말고는 없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ㅜㅡㅜ

김캡 시트.... 어..... 먼저 웹박수로 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용!

>>715 그으 일단은 이름만 잠깐 봤는데용...!
무림비사가 하도 오래됐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용...예에에에전에 내려간 시트와 이름이 겹쳐용! 아무래도 캐릭터 이름을 바꾸는게 어떨까싶어용!

나머지는 제가 지금 공부하러 가야되서 천천히 볼게용!

뭣

“켁, 그쪽도 독을 쓰는데 그보다 더한 놈이 나왔다고?”

야견은 질렸다는 듯이 손사래를 친다. 예전에 바로 눈앞에 있는 누군가가 독으로 자신을 중독시켰을때의 고통을 떠올리는 듯 했다. 아아,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무언가였지. 그런데 그런 미호를 고전시킨 인간이라. 더더욱 생각하기 싫다.

“음 보자. 금빛 기운을 두른 비구니. 검을 활처럼 쏘아대는 미남, 술에 환장한 거지, 비유가 아니라 진짜 산같은 인간까지. 뭐 전부 쓰러트리진 못했지. 아쉽구만.”

자신이 한 것은 보물탐색.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보다 어떻게든 기관의 끝에 다다르는 것이 급선무인 싸움이었으니 그럴만도 했다. 그러다보니 손에 남는 것은 없었다. 거 참.

“뭐 생각해보면 그덕에 으리으리한 이곳에서 잠시 신세를 지게 됐으니 잘 된 일인걸로.”
“그럼 문제는 그 다음인데. 그쪽은 앞으로는 어쩔거요? 취기에 몸을 맡기고 어디든 가려나?”

>>709 호엥......공부시간 짱 길어.....(1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
>>716 아앗...아아...아아........뉴비분 왜 이렇게 힘든일이 많은....

요즘 자주 무림비사 상상을 하는것






수능이라 그런가...

수능철 끼야아아억

>>708 천마님의 이름 아래에 행해지는것 살인이 아닙니다 !! 그건 이 세계를 구원하는 행위일뿐 살인 같은게 아니라 구원 혹은 봉사라고 부르는 게 옳은 것

수련스레 안쓰다가 쓰니까 잊어버리고 수련 빼먹을까 조마조마한거에용...

아 수련스레 하니까 생각났는데 우리 가르침 한 것도 정산 된 건가??

>>716 산 너머 산 너머 산...........!

이름 고치는 김에 요것저것 수정 사항도 추가해서 보냈습니다 ㅜㅡㅜ

((((야견주 내 레스를 본다면 답레 내일 올라가!!!!))))))

에....... 그리고 이전 기록들을 보며 공부하다가 김캡이 무림비사 슬럼프에 걸리셨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요......?
뭔가 제가 난입하면서 au가 어렵게 된 것 같은데 저는 첫 진행이 몇 주 미뤄져도 상관없으니까 au 하시면서 슬럼프부터 극복하시는 게 더 나은 길이 아닐까 조심히 의견 냅니다

>>722 호엥...!! 그럼 살인기호자가 천마님이 죽이라는 사람만 죽이는건 죄로 카운트 되지 않겠군뇨!!!

>>726 하잇!!!! 천천히 답레 주십쇼

일요일에 진행이 있다면 할일...

일단 달려가서 마을같은거 있으면 바로 어기상인 두른 창으로 조지기

사슬에서 화염이 피어오른다.
나와는 정 반대의 기운
계속해서 시간을 끄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여기서 죽인다고해서 상대는 죽지 않을거라는 예감이 든다.
그렇다면 최선을 다하자
한마검에 내공을 불어넣자 한마검과 똑같이 생긴 얼음으로 이루어진 검이 나타난다.
그것을 잠시 지켜보다 한마검을 들어올려 상대에게 달려가 휘두르는 순간 얼음의 검이 허공에서 움직여 고불의 등뒤로 날아가 크게 휘둘러진다.
어검술 , 나도 제대로 사용하는건 여기가 처음이지만 정말이지 신기한 감각이다.

집이에오

>>727 홍홍홍 괜찮으니 걱정마세용~~~~~

보내주신 시트를 정독하기에는 김캡이 주중에 시간이 전혀 없어서용!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공부함

주말쯤에 확인하구 알려드릴게용! 아마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시퍼용!

여기까진가.

그래 어차피 상대가 끝낼 마음이 들면 그걸로 끝날 수밖에 없는 차이가 있었다. 꽤나 무력하다. 하지만 그냥 무력감만 느끼다 끝나긴 아깝다.

고불은 이곳에서 베이고 베는 것 그 자체는 별 의미가 없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결코 시도할 엄두도 못 낼 일도 이곳에선 시도할 수 있다.

베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구태여 막으려 하지 말자.

저 검도 그리고 옆에 생성된 얼음검도 심상치 않다.

상대가 달려들자 고불도 준비를 했고 허공의 검이 날라와 등 뒤로 가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지만 베일 것을 이미 상정함 고불이기에 하고자 했던 대로 묵묵히 나아갈 수 있었다.

등 뒤로 냉기가 다가옴을 느끼며 고불은 열렬히 휘두르던 사슬을 상대를 향해 그저 휘저었다.

독고구검 12성 독고구검 오의, 천지붕괴 독존독립.

고불의 세상이 갈라지며 빛이 느껴진다. 고불의 꿈이 깨지기 시작했다.

오늘의 순공시간은 9시간...
강의가 넘 빡세다 이거에용

오늘의 순공시간 0시간~

>>732 앗......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알겠습니다...... 3ㅡ3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금요일까지는 자유롭게 시트를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으로 알아듣겠습니다 (?)

아이고 캡틴 고생이 많으신 것

어처피 끝난 상황이기에 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는 모양이다.
얼음검을 없에고 가만히 상대가 하려는 것을 본다.
진짜라면 무언가 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해야 하지만 이곳은 경험은 있지만 실제는 아닌 장소
무엇을 하려는지 지켜보고 경험하는 것은 내게 있어 좋은 경험이다.
어디서 느껴봤지만 , 확실히 다르고 기묘한 감각
아까 느꼈던 현혜검념과도 같은 무공이다.
공간의 제약을 무시하고 그것을 뛰어넘어 날아오는 공격
과연 내 상대들은 이런 것을 당하고 있던 것이었나 공간을 넘어 날아오는 사슬을 그대로 맞는다.
상당한 충격과 함께 맞은 부분이 으스러지다 못해 찢어지며 뒤로 날아가다가 바닥에 몇바퀴 뒹군다.
엄청나게 아프고 죽을 것 같지만 ... 죽기 직전까지의 부상을 입는 것은 익숙하다.
피를 토해내며 비틀 거리며 서서히 사라지는 의식을 간신히 붙잡고 일어난 다음 상대를 쳐다본다.

"좋은 무공입니다"

단순히 공격하는 무공으로서 본다면 팔한검 보다도 상승의 무공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꿈이라지만 고불은 심히 무리를 한 것이 분명했다.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강한 빛무리뿐이고 의식은 흩여져간다.
아니 역으로 의식이 깨는 중이라 할 수 있겠다.

방금 고불이 펼친 것은 고불의 꿈이 감당할 수 있는 바, 고불이 감히 상상할 수 있는 바를 넘어선 것이다.

아쉽게도 무공을 펼친 결과는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느낌적으론 빗나가진 않은 것 같은데..

그때 빛무리 너머에서 상대가 건네는 칭찬이 들려온다.
억지라면 억지겠으나 통하긴 통한 모양이다.

고불은 후련함과 뿌듯함을 느끼며 어쩐지 상대가 그저 가상의..상상의 산물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에

"고불! 덕!분에 잘! 배웠!간다 고불!"

인사를 건네며..꿈에서 깨어났다.

//일단 전 이걸로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강건주!

불!!! 금!!!!

금 요 잉

라이벌 관련 생각하니 갑자기 떠오르는건데 여러분은 소속집단에서 나름 합당한 이유로 초기 Npc나 연인을 죽여라, 고 명령이 오면 따르실건가용!

없어도 죽였는데용?

모용세가에서 하란이한테 신채훈과 금소협을 죽이라 하는...(공포

미호는... 미호는.......... 따른다... 백퍼 얘 재미있겠다고 따른다.....

미호: 아후후후후후후>_<

답레는 점심 먹고 줄게 야견주!

소속집단을 죽인다

"엄청 많이도 나왔네에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많이도 나왔다고 생각한 것이다. 왜 야견이 그들을 죽이지 않은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은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왜 죽이지 않은 거야ㅡ? 어차피 이미 죽었으니까 또 죽여도 의미 없는데ㅡ 아후후후후ㅡ"

너는 아마 죽이지 않았거나 죽이지 못한 자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해 못했었으니.

"글쎄에ㅡ? 마음에 드는 곳 생기면 거기에 몸을 위탁하겠지이ㅡ? 일단, 임무가 하달되면 움직이겠지만 아니면 술이나 마시고 놀고 싶거드은ㅡ 그렇지이ㅡ 나, 고용할래ㅡ? 아후후후, 두 번이나 나랑 놀았으니까 싸게 해줄게ㅡ"

네가 히죽 웃으며 물었다.

>>743 모용이란....
>>744 모용이란....22222
>>745 살수들이란...아니 미호만 이런가!?
>>747 역시 상여자...

답레는 퇴근 후에 드릴게요 미호주!

그러고보니 반대 경우(중요한 지인이 자기를 죽이려 들 경우)의 반응도 궁금하네여!

설마 했던 2차 수정을 가했습니다......... 보냈습니다........ 잘 부탁........ ㅜㅡㅜ

죽는다

음... '진짜'인지 확인하고 합당(널널함)하면 죽는다
아니면 제압

경지의 차이는 절대적인 차이에 가깝지만 , 그게 무조건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다.
내가 그러했고 방금 눈 앞에서 본 무공이 그러하듯이
역시 방심을 안하는 것이 제일이다.
잘배운다며 특이한 말을 하는 상대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마찬가지로 정신을 차린다.
고통은 없고 상대에 대한 기억이 흐릿하긴 해도 무언가 했다는 느낌은 확실히 남아있다.

"역시 더 강해져야겠어"

/ 고생하셨어용

>>752 >>753 역시 상여자......

아, 이벤트 관련 추첨은 캡틴이 오케이하시면 그냥 내일 아침에 바로 돌려도 될까용? 그냥 모두 다 확인할 수 있는 포멧으로다가.

아니다 그냥 스레 내에서 다이스 굴림 되겠네용!

답레 천천히 줘 야견주!!!

>>749 이건 강미호이기 때문에 그런 것(끄덕)!!

어이쿠 나메가:3

으아아야야! 내일 답레...드리겠읍니담! (고주망태)

천천히 줘 야견주!!!!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김캡에게의 전언입니다
중간에 계속 마음이 왔다갔다한 바람에 시트를 여러번 수정해서 보냈는데........! 맨 마지막으로 보내드린 시트는 무시해주세용........!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최종확정하겠습니다 ㅜㅡㅜ

몬데

히히못봐!

홍홍 알겟서용!

내일 진행은 저녁~밤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에용!

그...구파일방에서도 배우는 무공과 심법은 다이스를 굴려서 결정되기 때문에 무기를 바꾸셔야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점 미리 알려드려용!

라이벌 경지 다이스는 미리 굴려드릴까용?

아! 문파 다이스도 미리 굴려놓을 수 잇서용

헛 얼리 모닝입니다요 캡! 혹시 >>755 건은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욥? (부장님에게 결제승인받는 짬찌모드)

두근두근

갠적으로 구파일방이면

킹 륜이나

대 림

보고싶은 것(?)

아 근데 천마 화경이 30살이 아니라 40살이더라고요

깜짝놀랐음!

“엉? 왜 죽이지 않았냐고? 이미 죽었으니까 또 죽여도 큰 지장없긴 한데...”

야견은 미호가 취기 섞인 웃음으로 던진 말이 조금 신경쓰였는지 고개를 까딱거린다. 그러고보니 왜 전부 다 죽이려들지 않았지? 무인으로서는 가로막는 상대는 쓰러트리고 가는 것이 당연한 도리일텐데. 눈앞의 정신나간 살수가 던진 말은 자신에게 있어 살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둘 기회일수도 있겠다.

“필요하다면 죽이겠지만, 죽일 필요가 없으니 죽이지 않았다고 할까. 그쪽한테 죽이는게 취미활동이라면 내겐 여러 수단 중 하나니.”

미호가 자칭 합리주의자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듯, 야견도 살인기호자의 감정을 알 수는 없다, 그저 이렇게 억지로 정리할 뿐이겠지.

“흐음, 할인을 해준다는게 끌리긴 하는데....나 짠돌이라 시장에서 싸게 팔면 무심코 집어서.” 대상은 아무나 상관없소? 죽이고픈 상대야 좀 있긴 한데...끄응...”

여러 얼굴이 떠오른다. 살인은 수단, 필요하다면 쓰는 것도 좋지.

/늦어서 쏘리하옵니다!

전 점창파!

>>765-766 알겠습니다
미리 굴릴 수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3ㅡ3

>>773 구파일방 중 뭘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용!!

40살 화경은 개사기가 맞는 것 ...

화산파....에 초절정이 떴는데...

리롤은 각각 한 번씩 굴려드릴 수 있어용!

>>767 오케이에용!

화산에다 초절정 세상마상 진짜ㅋㅋㅋㅋㅋㅋ

라이벌이 갑자기 장로가 되어벌임...

어...... 리롤하면 변경은 불가능인가용? 3ㅡ3

반대로 생각하는 것


초절정이라도 라이벌로 삼는 것이다...(배분차이가 몇인데—)

리롤하면 찐막인 거예용~
경지만 리롤해달라 부탁해보시는 건...?🤔

초절정임에도 라이벌시........ 완전 낭만 있는 것 같습니다........(아득

초절정이 경지가 되어버리면 나잇대가 소년....은 절대 될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리는거에용

가장 높은 경지가 당첨됐으니 밑으로 내려가는지 여부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막나감

농담입니다...... 경지만 찐막 다이스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ㅡㅜ

문파는 괜찮으신거죵?

왜 극과 극이지

1 아니면 5...?

???: 주원아 나 기억나니?

의 리턴즈인 거예용; 극과극;

문파는 문제없어요!

..........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넌........ㅠㅡㅠ

딱...딱 한 번만 더 리롤 해봅시다...딱 한 번만...

일류 절정 왜 안나와줌 ㅠㅡㅠ

일류! 일류!!!!!!

왔다

일류!!!!!!!!!!!!! (만세

부정의 흔적은 스리슬쩍 지우는거에용~~~

>>796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비사/논란

그러고보니까 화산파가...일정성취 이상 못올리면 하산 불가였던가용...?
괜찮으세용?

일!류! 추카해용!!!!

>>797 끼에에에에엑

>>798 엥........ 엥........?
잠시만용

스승이랑 사형제들이랑 같이 가끔씩 왔다갔다 하기는 하는데 화산파는 무공 성취가 일정 이하면 하산을 못할거에용 아마

>>796

화산파 왜 이렇게 까다로워용......꽃향기 풍기니까 유들유들한거 생각했는대....

일정성취라는 게 어느 정도지요.......?

>>804 같이 벚꽃향기 체리블라썸 뿜뿜하는 재하 생각하면 화산의 행보가 그다지 유별나진 않다고 생각해용(소신발언)

7성...이었나...? 매화검법 익힐 수준은 되어야하는거로 기억을하네용!

>>804 화산신검이 이상한 놈이라...?

>>806 재하는 벚꽃엔딩(사망엔딩)을 몰고 다니잖아욧!!
>>807 뉴비.....캐릭터 메이킹 왜 이렇게 다사다난한 것...

다행인건 라이벌도 같이 못내려가는거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

>>808 아(이해감)

>>809 분명 다들 하나씩 겪었던 것들 여러개를 모아서 한 번에 겪고계신...

음 괜찮은 거 같아요!
그대로 진행해주세용!!!

>>812 시트 만들기 고충 종합 선물 세트 같은......힘내세요 뉴비분....!

>>810 ???: 영원히 함께야.........(???

화산파!!! 정통 주인공!!!! 환영해용!!!

그럼 화산파로 고정할게용!

스승은 누가 되려나...

>>815 이건 나루토식 라이벌 관계....!!

맞다....... 화산이면 무기는 어케 되죠?

>>818 내가 네 팔다리를 전부 부러트려서라도......!!!

사형제숫자머선일이고

7형제...!

꼴찌랑 라이벌일듯

>>819 검으로 고정이애용!

초절정 스승인데 3대 제자면...매화칠검수 막내인가...? 장문 직계는 아니겠네용!

검 알겠어용! 시트 올리면 될까요............?

장문 직계는 아니라니 안타깝네요 ㅜㅡㅜ!

직계는 아니라면 라이벌 전개에는 더 좋은 것!

홍홍 시트 올려주세용!

장문 직계는 2대 제자에 들어가서(장문인이 1대) 3대 제자로 들어가면 사조가 장문인이거나
3대 제자 중에서 장문인이 사조인 경우가 되어야하는데 아쉽게도...!

3대 제자 중 초절정은 몇 없기 때문에 홍홍...다 장문쪽은 아니구 장로쪽을 사조로 둔 친구들이겠네용! 장문직계 분발해라

3대 제자 초절정이면 젊은 피려나요?

라이벌은 같은 스승 아래에 해드릴까용 아니면 다른 스승에 해드릴까용?

>>828 젊죵! 한...40대 후반부터 시작이니까용!

(시트 올리려 후다닥

같은 스승 오네가이시마스.........!

그럼 사형제에서 바로 윗단계 사형으로 해드릴게용!

늙었군

어째서 세상에는 20대 초절정이 없단 말인가...

매화칠검이 스승이라니 홍홍홍...
>>833 20대 3선 국회의원이 없는것과 같은 이치다 이거에용 홍홍

>>833 수아가 20대 3선 국회의원이 되어보겠어요...!

노려라 30대 노벨무공상 3회 수상자

올리고 옴.......3ㅡ3

>>835 대사건 6이 지나며 10년 흐르고 또 더 흐를 예정 홍홍

휴 일단 김캡은 다시 공부하러가는거애용 으아 하기싫다

이게 룩딸은 다 어쩔 수 없나봐요

대부분 보면 무심코 녹의홍상 옥골선풍 넣는것...

>>837 너무... 많이 흘러용...

김캡 다녀오세요!

룩딸 어케참음 ㅇㅅㅇ

그래도 15년은 안넘겠죵

15년만 안넘으면 아슬아슬하게 30살...!

10년 흐른다라...... 10년 공백이 아쉽지 않게 대사건 6때 뭔가 많이 해둬야겠어요

만약 10년+a의 흐름을 조정 가능하다면 새외로 나가게 해보고 싶은것

새외! 어디를 생각 중이시려나요?

'전부'

(내가 생각이 짧았다)

해동 동영 남만 파샤 ...(중략)... 마지막은 교국으로(아무말)

아아악 캡틴! 가시기 전에 요것만 좀 체크 부탁드림다!

situplay>1596946093>755

단영주 환영해영!! 웰콤 투 무림비사! 인 것이에용!

풋풋한 소년캐! (지적하면 칼로 썰리겠지)

>>849 >>777이용

수아는 풋풋한 소녀캐(16살)이 맞는것

요즘 노리는건 '술에 의한 사고'

환영 감사합니다 ㅜㅡㅜ 풋풋한 소년캐....! 소년만화를 꿈꾸고 있는 거예요.....(아마

엇 왜 나이 수정 미처 생각 못하고 올렸지.......... 김캡 설정상 문제만 없으면 나이 하나쯤 낮춰도 괜찮을까용? ㅇㅅㅇ

>>851 고마워용!
>>853 히익.....
>>854 홍홍 느긋하게 기대할게용!

추첨은 저녁즈음에 해놔야지!

예전에 화산파인데 꽃가루 알레르기 있어서 매화검법 못쓰는 내용을 본거 같은데

"아후후후후ㅡ 신기한 사람이네에ㅡ"

야견의 말에 네가 웃으며 대답했다.

"누굴 죽이고 싶은데ㅡ?"

술을 마시던 네가 병 목을 탁, 잡아챘다. 그리고 웃으며 야견의 말을 기다렸다. 너는 누굴 죽이고 싶은지 들으려는 듯 눈을 슬며시 떴다.

"알려주면, 내가 도와주지ㅡ 아는 사이잖아, 아후후후후후ㅡ"

단순히 네가 즐기기 위해서겠지.

"근데 나보다 경지가 강하면 조금 힘드니까 시간이 걸릴 수 있겠네에ㅡ"

비뢰도네요

“내쪽에선 오히려 당신이 신기한 사람이요. 살인이 좋아서 살수가 된건지, 살수로 살다보니 살인이 좋아진건지. 어쨌든 천직일세.”

살인이 취미라면 그걸 업으로 삼고, 그걸 위해 무공까지 쌓은 것 아닌가. 뭔가를 깊이 좋아해본 역사가 없는 야견으로서는 그 또한 신기한 일이었다. 이게 그 덕업일치(德業一致)라는 걸까나. ...뭐냐 이 괴상한 사자성어는.

“켁, 죽일 뻔한 사이도 아는 사이긴 사이지. 하지만 의뢰는 나중을 위해 아껴두렵니다.”

야견은 그렇게 어깨를 으쓱인다. 경지가 강한 상대라도 시간을 들이면 죽일 수 있다는 말에는 조금 섬찟하기도 했다. 강하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죽여보이겠다는 자신감인가. 그러니 더더욱 가볍게 일을 맡겨서는 안될 것이다.

“대신이라긴 뭣하지만, 혹시 살수로서 무기에 대해 조언이라도 구해도 되겠소? 날붙이에 대한 경험이 없는지라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길쭉한 돌맹이 하나를 잡아 휙 던져보인다. 투척무기를 다루는 미호의 눈에는 어설프기 짝이 없는 솜씨로 보이겠지만, 비도술이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으아아아앙 오늘 저녁은 만두! 만두 먹고 이벤트 정산 할게요!

>>858 .....그거 기라던가 그런게 변하는게 아니고 물리적으로 꽃가루....였군여....(문화충격)

이벤트 공통 도화전(10개) 지급 대상 목록
- 마사하란, 모용중원, 야견, 고불, 이수아, 미호, 강건, 재하

이벤트 도화전 추첨 대상 목록(기연 1개, 도화전 40개)
- 마사하란, 야견, 고불, 이수아, 미호


혹시 보고 오류 있으시면 찔러주세용. 8시쯤 다이스 돌려야지...

약 2/5확률...

<일상 이벤트 What if...?> 정산


▷ 이벤트 참가상
- 이벤트 참가 인원에게 일괄 지급
- 보상: 도화전 10개
- 대상: 마사하란, 모용중원, 야견, 고불, 이수아, 미호, 강건, 재하

▷ 이벤트 추첨상
- 이벤트 기간 중 일상 3건 이상 진행한 인원 중 2인 추첨 지급
- 보상: 도화전 40개, 기연 1개
- 대상: 마사하란, 야견, 고불, 이수아, 미호

두 근 두 근

▷ 이벤트 추첨(도화전 40개)

.dice 1 5. = 4
1. 마사하란
2. 야견
3. 고불
4. 이수아
5. 미호

수아주 추카드려용!!!!!!!! 소감 한마디 해주시죵!!!

기연도 중첩 가능한가요?(욕심)

>>869 다메데스! 그래도 추카드리는 것!!!!

(심술)

갸하하하하하! 다갓을 원망하셔야! 그럼 다음 다이스를....


두구두구두두구두구구두두구

▷ 이벤트 추첨(기연)

.dice 1 4. = 3
1. 마사하란
2. 야견
3. 고불
4. 미호

고불주 추카드리는 것!!!!! 최후의 승자는....고불이다!!

여튼 두달간 많이 많이 참가해줘서 고마웠어요! 이벤트 생각한 보람이 있었어서 좋네용!!! 언젠가 다른 이벤트를 생각해봐야!!

와아 갑자기 꽁으로 기연이 생긴 것..!

바로 써야 하는 게 아니면 일단 묵혀둬야겠네요

덕분에 재밌는 이벤트 했습니다 고마워요 야견주!

야견주 고생 많았어!!!!!

일단, 조금 나중에 답레 줄게!!!! 미호에게로 몰입하려고 열심히 노래 듣고 있다.......

축하드려영 !!

야견주 이벤트 주최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은 축하드려요!
(이벤트 일상들 읽는 중

마교 설정 보고 있는데 재밌는거 많네용 홍홍!

야견주 이벤트 진행 수고하셨어용 수아주 고불주는 축하드려용!!

"죽여달래서 죽인 것 뿐이지요오ㅡ 아후후후후, 그게 나쁜 짓인가? 자신을 죽여달라, 남을 죽여달라 이런 말은 누구나 내뱉지 않나? 난 그래서 죽였을 뿐일세. 그가 나쁜 건 아니지이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날붙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단ㅡ 쓰는 방법이 조금 애매하네에ㅡ"

너는 그 말과 함께 자주 쓰는 침을 꺼내들었다. 야견이 투척한 돌멩이를 보던 네가 히죽 웃었다.

"이건, 그냥 던져서 맞추겠다가 아니지ㅡ 아후후후후ㅡ"

네가 웃으며 야견에게로 가까이 붙었다. 그리고 팔을 어깨에 휘감았다.

"반드시 죽인다고 생각해야지ㅡ 처음부터 던지지 말고 가까이에서부터 찌르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떤가아ㅡ?"

너는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하긴. 누구든 죽이고 싶은 사람이야 있을테니. 그쪽 입장에서야 부탁도 들어주고, 돈도 벌고. 나쁘지 않은 장사로구만.”

야견은 술병을 기울여 꼴깍꼴깍 마시며 그리 말한다. 이 대륙이 지금 이지경인 것이 미호에게는 다행일지도 모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음. 그건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인가.

“으윽, 스스로 자각하고 있었긴 했지만 진짜 말로 들으니 아픈데.”

야견은 쓰는 방법이 애매하다는 미호의 평에 정곡을 찔렸는지 아픈 표정을 짓는다. 하긴, 의술에 쓰이는 침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수에게 자신의 투척 솜씨는 어린애 수준이리라.

“그래, 그거야! 그게 아무래도 안된단 말이지. 반드시 찔러 죽인다는거! 나는 불가 출신이라서 말이지, 날붙이로 그러는게 아무래도 꺼려진단 말이야.”

야견은 어느새 자신에게로 붙어 어깨에 팔을 휘감은 미호의 말에 그리 이야기한다. 패죽이는건 익숙하지만, 찌르거나 베어서 죽이는건 영 맘에 안든단 말이지. 죄책감이라기 보다 타격감의 문제일 것 같기도 하다.

“차라리 단검 대신 던질 수 있는 다른 무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아는거 업수?”

으어억...오늘 진행..할 수 있을까용...? 철도노조파업이라니....이따 집 들어갈때 2시간 3시간 걸릴 것 같은 예감....아...

철?도?노?조?파?업

이?게?무?슨(뉴스 안봄, 지방죽돌이)

김캡 토닥토닥이에용...

홍홍... 재하 얘 생각해보니까 어케 보면 무용 전공이네용...? 무림인인데 거기에 +@로 코어힘 대박이란 소리잖아..? 다리 힘도 대박이란 소리잖아.......?

어우 약골 특성 아니었으면 야매 각법으로도 일반인 내장파열은 쉽게 갔겠는데;

>>886 정치적인 말로 넘어갈 거 같아서 뉴스 한 번 보는 거 추천해 수아주.

갱신이고 김캡... 화이팅...(토닥토닥)

아 안그래도 집 먼데 아.............

혹시 걸어가야하시나요...?

ㅠㅡㅠ

걸어...갈거리가 아닌데용...지자체가 달라용...

엣..?

아이고..캡 고생하심다....ㅠㅠ

고속버스를 찾아보시는 것도 ㅠㅠ

"왜 꺼려지는 거지ㅡ?"

네가 술을 들이키며 물었다. 네 입장에선 이해가 가지 않았다. 너는 야견에게 톡, 톡, 손가락을 두드리려 했다.

"어차피 이 세상은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인데에ㅡ 사냥꾼이 사냥감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네에ㅡ 아후후후후, 그렇지ㅡ 그렇지ㅡ 내 침을 좀 써보겠는가아ㅡ?"

너는 웃으며, 네 침을 몇 개 야견에게로 건넸다. 네가 무기에 조예가 깊다면 모를까, 너는 네가 쓰는 침을 꽤나 좋아했다.

"이건 죽일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것이니ㅡ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에ㅡ"

네가 까르르 웃으며 술을 들이켰다.

//답레 가져왔다!!!!

버스도 방법 중 하나니까...!!!

버스...버스를 찾...
아...일단 최선을 다해보기는 할건데 일단 찾아보니 지하철로 50분이 뭐야 30분이면 갈거리를 2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넘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일단 일정이 저녁까지인데...좀 더 찾아볼게용...

괜찮아용 차도 막혀용(퀭..

중원주 어서오고.. 아아아........(뽀다다다담)

>>897 (뽀다다다다다담)

캡틴..우째용....

슬슬 저녁인데 버스는 잡았나용...?

“이건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죽여버릴 목숨 중에서도 쓸 만한 것들은 있거든. 그러니 죽기 직전까지 써먹어야 수지가 맞는 것 아니겠어?”

야견은 손을 턱에 괴고 손가락을 툭툭 건드리는 미호에게 맞춰 손가락을 툭툭 마주친다. 사냥꾼과 사냥감이라. 흐음 같은 사파라고 해도 살아가는 방식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정파는 그들을 하나로 묶는 협이라는 가치가 있지만 사파는? 강하면 장땡이고 강함은 사람마다 달랐다. 그러니 당연한 일이겠지.

“.....정말로 작고 가늘구만. 이런 걸로 사람을 죽인다고?”

야견은 침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아무리봐도 보통 베짱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급소를 노리지 않으면 상대를 죽일 수 없는 무기인데.

“무리무리! 이건 살수가 아니면 다룰 물건은 아닌거 같아! 으아아아! 그냥 절에서 금강저나 몇 개 훔쳐올까. 미안하구만, 기껏 추천해줬는데.”

답레가 늦어쓰영! ㅠㅠ

퇴근시켜주세용(퀭)

오늘 진행은.....무리......인것으로.....

언제 야견이랑 일상하며 대화해볼 주제네용

아앗 아앗아

버스 타고 가시면 자?시거나 노래 듣으면서 눈감고 있으면 시간 잘가요!

김캡 조심히 돌아가세요!

이벤트 여는 것 재미있어 보이네용
나중에 레이드라든지 열어보고 싶어요 ㅇㅅㅇ

흑호난지평정을 줬다던 전설의 호랑이 레이드

호랑이 레이드(멋지다)

>>906 홍홍 ㅠㅠ 집에 잘 들어가시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버스 잘 잡으세용! 음악 한 트랙 듣고 나면 집이에용!
>>907 언젠가! 일상하면서 대화해보죠 홍홍!
>>909 맞아용!
>>910 그러게요 레이드!!!

>>905 어째서....주말에....일을....

졸라 뜬금없긴 한데 요리대회 같은거 해보고 싶어요! (진짜 뜬금없음

무림비사배 요리대회....... 대회장이 완전 혼파망이 될 것 같은 건 기분탓이려나요........@ㅡ@

슬슬 #요리사 #의원 달고 싶은것...

>>915 꽃내음 가득 화산파의 플라워 샐러드....머 그러것(대충
>>916 아 맞다 해체신서

고서점이나 기연으로 의료서(眞) 얻고 싶은 것...

해체신서도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달라...

매화꽃으로 비주얼 점수랑 향기 점수는 챙겨갈 테니 여유만만이네요!!! (우쭐
수아가 점점 다재다능해져가용.......?

의외로 의료수아는 초창기부터 잡았던 컨셉인 것.

무킷리스트에도 있다.

10. 신의출두神醫出頭

단영주는 이제 이름 달아주세용 홍홍!

>>920 무킷리스트라니 있어 보여요(?) 수아는 이대로 명의가 되는가

>>921 어 미처 생각못했어용 고맙습니다 김캡!

근데 수아가 누구 치료해줄 성격인갓!!!!(만날때마다 죽어라 창!) 당한거 생각

홍홍 환영해요 단영주!!!!!

무킷리스트 중 하나에는 고아제자(내가 가족을 몰살한 범인) 들이기도 있는것!

살고 싶다면 돈, 영약, 다른 생명 중 하나를 내놓아라

같은 느낌으로 하려했죠!

>>923 다시 반가워요..........!

>내가 가족을 몰살한 범인<
(이게 맞나)

13. 혈원무제血怨武第

날 죽이고 싶다면 내게 무공을 배워서 날 죽이고 싶을 정도로 강해져라

란 느낌

태정이 죽으면 루트 중 하나에요!

홍홍 느긋느긋하게 달성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여!

기연으로 자질 빵빵한 얘로 달라고 해볼것(?)

캡틴 근데 돌아갈 방법은 구하셨쥬...? 이대로 미아가 되시는거 아니져...?

아마도 B-U-S 아니실까요?

의외! 그것은 무림인의 교통수단! 축지법!

뭣

단영주 방가와용~~~~~~~~ 이제 이름 다셨으니 제 소개를 하는 것이 인지상정...

어장의 이왜남*+피폐로판애첩*+멘헤라(가끔 스위치 켜짐)+예술조아+감찰국장* 재하주예용~

* 이게 왜 남자
* 재하주가 로판밈 자주 씀+냅다 타캐랑 나락가서 불륜bl 찍더니 정식으로 첩 인정받음
* 현실에선 국정원장 비슷함

설정이 많고 과캐디 아니냐고용?
어장이 슬로우라 그래용 처음엔 그냥 예술을 사랑하는 말랑콩떡이었음🤦‍♀️

모르는 설정-캐관 있으시면 꼭 물어보시구 환영해용!!!!!!!!!! 시닙조와.

>>914 '빠꾸'를 당해버린 재하주를 아시오...? 홍홍 이 딥따 큰 엿... 복수할끼다🫠

아 맞다

무킷리스트: 캐굴리며 해보고싶은 자잘자잘한 거 쓰면 김캡이 최대한 반영해줌+캐 첫인상 보고 이런 일상 굴리고싶다 하면 오너들이 신나서 일상하는데 기력이 뒷받침되는 순간만 가능함 기력내놔

쓰면 이득이다 이거에용

제 무킷리스트 중 가장 어려워 보이는 건

1번이네용 '신화경'되보기

아 ㅋㅋ 시스템상 불가라고 ㅋㅋ

헛! 그러고보니 신입주가 오셨는데 아직 자기소개도 안 한 것!

단영주 환영해용! 무림비사 사파 내에서 속물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야견이에용!
이름답게 초반엔 개같은 놈이었지만 출세하며 철드는 중!
불필요한 싸움은 안 좋아하지만, 싸움에선 수단 방법 안 가려용!
출세가 목표라 파계회에서 본산인 흑천성으로 소속을 옮겼어용!
무력뿐만 아니라 돈과 권력도 좋아하는 속물입니다용!

이것저것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일상도 꽤 많이 돌리는 편이에용!
마찬가지로 모르는거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934 음.....재하주. 소개글이 다 좋은데 좀 더 뉴비 친화적이었으면 하네요. 좀 더 프레쉬하고 힙한 느낌으로 재작업 부탁드려요(빠꾸)(도주)(살려줘요)

좀더 MZ하고 Young하면 좋겠다네요



야견주가

>>939 갸어아앙아앙악 사파끼리의 의리는 어디갔는가아아아!

>>938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기루의 꽃, 꽃다운 시절 루주에게 길러져 나는 본래 사내아이로 계집아이도 아닌데 왜 치장을 하고 비단을 걸치게 하는가?

나락이라 불릴만치 질이 나쁜 기루에서 귀태 취급을 받으며 살던 나는 루주의 죽음을 기점으로, 교국의 다섯 왕자 중 하나인 제일상마전에게 거둬진 뒤, 완벽하게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됐다.

“교국의 상승무관이다!”
“아, 감찰국장 님!”

무한한 찬사, 진심어린 동경, 나를 칭송하는 신민들.
가장 높은 곳에서, 높은 지위에서 바라보는 세상…….

“재하 공자.”

그 세상 밖에서 나는 이단을 만났다.
간악한 정파, 남궁세가의 둘째 공자 '남궁지원'.
이단의 혓바닥 놀음임을 알면서도 그는 자꾸만 나를 흔들고, 나는 그 흔들림에 속절없이 무너져만 간다.

“……소마는 당신에게 있어 무엇입니까?”
“내게 당신은 가지고 싶은 것. 손에 쥐고선, 놓고 싶지 않은 것.”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갈 때가 되었음을.
혼자 가지 않으리란 확신을.

#피폐물 #집착광공 #집착수 #쌍방집착

저 막 과거사 요약하고 막 어 이딴것밖에 못 쓰는데용; 살려주시면 안되냐고 크아악

아무튼

일할 땐 마주치기 싫은 상사인데 그 외에는 사근사근 사람을 좋아하고 마교 내부에서 마교오빠(feat. 가끔 정병멘헤라 스위치 켜짐)이면서도 목표는 제일상마전 교주로 올리기인 어 어휘력 딸려 한 30분만 기다려봐용 퇴근함서 캐해좀 잡고옴

갸아아아아악 농담으로 패달라고 쓴 리퀘인데 그걸 받으시면 어떻게 하는 것....!!!!! 여튼 보다시피 재하주는 스레 내 공식 금손이시기도 합니다용! 쩗게 보는 과거사!(석고대죄중)

크아ㅏ악 비행기 띄우면 안돼용 저는 어장의 먼지에용!!!(비명)

그리고 야견주 덕분에 간만에 재하 정주행 할 수 있으니 괜찮은 거예용~!!😙
이래놓고 정주행 하려고 컨+에프 누르고 ㅈㅐ...하.... 쳐봤다가 내 과거 레스 보고 비명 지르면서 나오겠지 난 알아...

>>934 >>937 뜨거운 환영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캐릭터성이 넘쳐나는데 그 말인즉슨 옛날 기록 보면서 와구와구 먹을 것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이왜남.......속물......로판.......들개......@ㅡ@ (핑글핑글

무킷리스트 저도 언젠가 써보고 싶습니다!

>>941 어? 이런 웹소설 진짜로 어딘가 있을 듯

레이드 보스 생각에 잠시 잠기다보니까 패턴을 전부 완성해버린 것

? ㅎㅎ

나중에 꼭 꺼내야지

홍홍 기대되네요!

언젠가 중원이를 레이드 보스로 낸다면...
.. 이만한 개캐가 없지 않나...?

>>947 북다함께검과 건곤에베베나이...

히히 집이에용! 너무좋아~~~ 근데 내일도 출근이네용🫠

개인 방어력도 높은데 잡몹보조에 회피, 광역기와 원거리 견제, 메즈기 무시가 달린..

캡틴 집에 들어갔나요...?

어랏 신입 이름이 제대로 붙었구나!!!

반가워! 사파 망나니 살수 요괴테이머 강미호를 굴리는 미호주야:3
참고로 평소엔 여장하고 있고 요괴 두 마리를 상시 데리고 있어;3

알아보니까 지급 무공도 랜덤인 것 같은데 단영은 무슨 무공을 받을지...

재하주 축하드리고 미호주 반갑습니다!
망나니+암살자+요괴원장(?)+여장남자..........엄청난 캐릭터성이에요 3ㅡ3

어쩌다보니 정말 엄청난 캐릭터성이 되었지.. :3c

홍...홍...곧 도착이다이거에용

한시간 걸릴 거리를..........

고생이 많아 캡틴(토닥토닥)

>>953 만나보는 순간이 기대됩니다!!

>>954-955 ㅠㅡㅠ 그래도 거의 다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아니 아직도...?

1시간 걸릴 거리를 거의 3시간 걸렸네용! 집 앞이에용! 다들 쫀밤굿밤이에용!!!!

와 쫀밤굿밤쫀진행굿진행(아무말)

집 앞!!!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수아 설명이 없었군요

고생...많으심 것...

앗...그러고보니 지난 진행 복습하다 본건디유. 하오문 지하의 기관, 동정호 지하의 기관과 동알한 건가욥

반가워요 단영주!

사파에서 무림 고블린으로 활동하고 있는 녹림 소속 고불입니다. 풀네임은 독고불로 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용 단영주! 용왕 미사하란이를 굴리는 부캡 하란주에용!

"손에 쥐면, 그게 다 무기가 되는 거지ㅡ"

네가 키들거렸다. 넌 꽤나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 나쁘지 않았다. 그래, 오히려 너무 좋아서 문제였다. 그렇다고 취한 것도 아니었다.

"그런 것도 있겠군ㅡ 나에게 물어서 답을 구했으니, 다음에 술이나 사주게나ㅡ 아후후후후ㅡ"

양아치가 따로 없다. 너는 궤변을 늘여놓으면서 술을 들이켰다.

"금강저... 혹시 구해주길 바란다면 내가 구해다주고ㅡ 사용감은 있겠지만 말일세. 아후후후후ㅡ"

끔찍한 소리를.

무림비사에서 2번째로 뉴비고

가장 평화롭고 잔잔한 연애 진행을 하고 있는 수아주입니다!

평화롭고(?) 잔잔한(?)

반갑습니다~~~~~~~ 독고블린에 적룡왕에 순애소녀라니 얼른 다 만나보고 싶어요! ㅜㅡㅜ
화산표 깜빵 신세라 상황을 짜내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요.......

홍홍! 기대되네요! 미호주...답레는 내일 아침에 달겠읍니다...!

천천히 줘 야견주:3!!

“그렇지.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아도 무기인 법이니 뭐가 무기가 안 되겠나”

야견은 자신의 주먹을 보며 그리 말한다. 뭐 지금까지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곤란한 일은 없었지. 그러나 할 수 있는 일의 폭을 넓혀두는건 중요하다.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말이다. 뭐, 그 와중에 눈앞의 정신이 반쯤 날아간 살수랑 이야기하며 답을 찾는 것도 포함되어 있ㅇ려나.

“캬핫! 술값 뜯는 솜씨가 아주 예술이신데! 부하들 모아서 특강이라도 시키고파. 언젠가 한잔 대접하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며 떠나간다. 방침이 정해진 이상 멍하니 앉아있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켁, 지독한 농담솜씨도 배워야겠어. 아직도 나도 사파로서 갈길이 멀구만. 늦은 밤 푹 쉬고 잘들어가쇼.”

/막레입니다!!! 사파로서 한 수 배운 기분!!!

일상 고생했어 야견주!XD 막레 잘 받았따!!!

일상 수고하셨어용 지금 야견미호 일상까지 이벤트 도화전 기준으로 할게용!

정산감사해요 하란도치님!

심심하니 질문. 금화 100개 정도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 뭐에 쓰실 건가용.

야견이놈은 투자다....!!!! 는 농담이고 보패 살 것 같네용

기?부

>>977 농담이 아니라는게 무섭다....

갱신!>:3

>>976 어...................................

음주가무...?

>>969 로마네꽁띠 45년산(아무말)이라도 사시는 것...?

노후대비

개천궁 개축사업이랑 수도계획 비용이 딱 100금씩이에용!!!! 내놔!!!!(발광

최강무적아이돌 호시노 하란

>>981 갑자기 왜 상식적이 돼써용!
>>982 당신의 100금. 상상으로 대체되었다

>>984 저 현기증나용!!!!!!

번뜩였다....! 아이돌 AU 일상....!!!!! (헛소리)

인터넷 어딘가에서 봤어용 현대를 사는 신들이 신앙관리를 위해 아이돌을 하는 건 상식이라고(헛소리2

데뷔하자마자 사생활(불륜) 논란으로 탈퇴하는 레전드돌...
갱신해용~

>>987 아! 아이유는 신이구나!(개인의 편견입니다)
>>988 모든 아이돌 팬의 나이트메어....!!!

>>988 불타오르는 팬카페..

>>980 !!! 아마 미호쟝이라면 살 듯!?(???

>>983 하란님!!! 팬이예여!!!!!!!!!!!!

>>990 (홍대 어딘가의 불타오르는 (물리)팬카페)(실재로 팬들에게 방화당함)

과연 팬카페만 불탈까용?! 트위터 실트에서

[불륜 미친]
[미친놈이]
[이건 너무]
[#재하_불륜논란_해명해]

이거 1234위 다 차지하고 있을듯... 크아악 (나이트메어)

이수아/논란/1. 비밀연애 논란
이수아/논란/2. 길고양이 살해 논란

>>994 《범죄입니다》

>>993 현실도 넷도 끊임없이 불탄다! 이게 삼매진화인가

강한 자만 살아남는 정글 바로 연예업계....

이수아曰 고양이는 안죽였다


고양이'는'...?

그러고보니 삼매진화 익히신 분 없나요! 건곤대나이도 있으니 이것도 나올밥한데. 만천화우도...

초절정 특전

삼매진화

삼매진화는 초절정 특전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