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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자기
싫어

자면 일하러 가야하니따

안자면 상태 안좋게 일하러 가야하잖아...

현실 이야기를 하면 잡아먹어버릴거야

이게 해초비빔밥
문어숙회가 들어간 비빔밥ㅂ이라 그렇지 다른 건 문어 없어.

저번달에 전기세가 29만원이 나왔더라고

>>3
'x'
>>4
역시 양념은 초장일줄 알았어!
말 그대로 채소대신 해초가 종류별로 들어간 비빔밥이구나
>>5
그럴만한 더위였다고 생각해..

캡틴이 현실 이야기를 했으므로 태호주를 잡아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에어컨만으로는 안 나오는 전기세잖아
건조기에 에어컨 2대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이 어장 최강이라 괜차늠

>>8 건조기랑 에어컨 세대

트리거를 작동시키는 사람은 관계 없는거였냐고?!

>>10
역시.. 에어컨 한대로는 그정도 안나오지

나를 잡아먹기에는 어장이 크잖니

벌써 시간이.. 난 먼저 자러가볼게-
내일 아침에 바람 엄청 세다고 하니까 다들 조심해
서울은 좀 덜한 것 같긴 하지만 암튼!

난 편식쟁이라 태호주만 먹어

참치를 잡아먹으려면 상어떼가 필요해

ㅠ
잘자 나의 소중한 새싹비빔밥아

잘자요 태호주~

>>5-8 ㄷㄷㄷㄷ...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잘 장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아임홈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곧 자야겠어용...

바람에 우산이 죽어버린 10시 53분

잇햄 바리에이션이 어디까지 가는거냐고 ㅋㅋㅋ

갱신갱신~ 모하여요~

태풍이 좀 지나간 것 같은...!

날씨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난 우산을 들고... 출근한다....

자고 일어났더니 별 일 없이 지나갔네요

별일없어서 다행...

다들 잘 다녀오세요~

갱신~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네요!
태풍은 지나가서 그런지 파란하늘이 보이기 시작

ㄱㅅ

태하태하~

안녹았네?!

뭔가 안녹았나

냉동 뭔가를 해먹으려고 꺼내놨는데 계산미스였네용!

어찌저찌 해결!

대박 졸려 피곤해...

토고주 하이여요~

갱신합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37 오늘 저도 좀 일이 있었어서 저도 피곤하네요...
내일도 할일 많은데 내일 용건 다마치고 나갔다오면 뻗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어서오세요 강산주~

으으.. 피곤함이란..

여선주 안녕하세요.

이쪽은 태풍은 지나간 것 같은데..
그래도 온도는 조금 떨어져서 나았던 것 같네요~

여기도 비는 그쳤는데 어째 여전히 덥네요...

갱신한지 얼마 안됐지만 쉬러 가봅니다...o<-<
모두들 굳밤 되세요.

푹 쉬세요 강산주~

갑자기 생각난건데

오늘 굉장히 흉흉한 꿈을 꿨다

졸
려

다들 어서오세용~

>>46 꿈이요?

다들 잘자요~

셔터 업

갱신!

코로나 양성이라니... 또 어디서 옮은거람

>>52 아앗...(눈물) 부디 푹 쉬시고 별 탈없이 빨리 낫길 배래요...

어엉 고마웡
약먹고 누워서 푹 자야것구만

갱신갱신!
다들 건강하세용...

안녕하세요 여선주~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며칠전처럼 죽겠다..는 아니지만 덥긴 하네용..

제가 사는 곳은 아직 비가 내려서 그런지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
좀 습하기는 하지만요...

덥지 않으면 조금 버틸만할텐데 말이지용...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여긴 오늘 해도 쨍쨍하고 덥더라고요. 습기도 조금 있고...?

>>52-54 아이고...푹 쉬세요!

어서오세요 강산주~

9시쯤 플라잉체어 단체일상 마저하실 분 계신가요?
내일 구해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토요일도 사람 없을 땐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라...

오늘은 조금 힘들거 같아요...

피곤하기도 하고 운동시간이 겹칠거 같아서요.(죄송)

>>63 앗...그렇군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괜찮습니다!
다들 바쁘고 피곤하시면 다음에 해도 되니까요!

혼자서는 할수가 없는걸!

다른 분들 더 계실 때 다시 제안해볼까 싶어요!

사람 좀 있을 때 하면 꽤 재미있는 소재니까용!

아 이거 애매한 시간이네용... 뭐 먹기엔

저는 저녁 먹고 왔지요...
그래도 아예 식사를 거르시면 잠들기 힘드실 수도 있으니 저녁 가볍게라도 드시고 오시면 어떨까요!

으음.... 간단하게 하나정도라면..

(욕망에 져버림)
(주먹밥 2개에 포장크레페하나에 두유한팩까지 먹어버리고맘)

잘 챙겨드셨네요!😂

저도 오늘 외출 갔다오는 길에 초코머핀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사다 먹었어요...
근데 좀 애매한 시간에 먹은 간식이라 그만큼 저녁을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저녁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오늘은 실패했네용...

앗 그런거에요?
뭔가 죄송해지네요. 😅 파이팅입니다...!

다이어트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그렇군요!

뭘한담.. 진단이라도 할까나..

손님 카드로 결제하신건 현금으로 반품 못받으세요
교통카드는 카드로 충전 불가능하십니다
이걸로 10분동안 말싸움함 실화냐?

>>77
조디주 안녕하세요.
진상손님 상대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조디주 어서오세요...

으.. 진상..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희망으로_삼았던_것은
아직 특별반은 무너지지 않았으며. 강산이 사랑한 사람들이 아직 세상에 남아있고, 자신이 누군가를 구하고 이전에(영월 습격 작전에서 히모 썼을 때) 본 미래보다 나은 결말을 볼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일지도요...?

자캐의_연애_로망은
연애 로망보다는 친구 오십명 만들기!같은 로망을 더 가졌을법한 녀석입니다. 😅
구체적인 연애 로망을 가지기엔...로맨스물을 잘 안 볼 것 같아요.

자캐가_책을_낸다면_그_책의_제목은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이나 특별반 재학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쓸 것 같다...는 생각은 있는데 막상 제목을 떠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패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저런 사람도 있다니 세상은 넓구나~

자캐가_국가대표_운동선수_라면
국가대표 운동선수같은 거 못하는 여선이이지 않을까...?! 차라리 국가대표 운동선수의 주치의면 모를까(?)

자캐는_부탁을_거절할_수_있는가
매우 간단하게 거절하는 인성!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0 막, <헌터 00명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본 썰 푼다> 같은 제목이라든가요? (뒤늦게 생각난...)

>>81
여선이가 생각하기에 과거의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은 흔하지 않았나보군요...?
두번째 태그는 여선이는 의료계라는 이미지가 확고하니까 잘 떠올리기 어려우실 법도 하네요.
단호할 땐 단호한 여선이군요.

자신과 다른 사람의 동기를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 진학의 동기였으니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또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할때도 재밌겠다 싶어서 설정했던 기벽이 은근히 강산이에게 있어 중요한 특징/캐릭터성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저런 사람을 한번도 못봤던 것처럼 굴고 있다. 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84 엥 그런거에요??ㅋㅋㅋ

오늘의 캡틴이 재밌는 시간.

캡틴의 문체에서 느껴지는 성별과 이유

사유: 글쓴 거 아는 사람이 보곤 남자가 쓴거라고 함

진상의 기준 널널하지 않아?

캡하캡하여요~

문체에서 느껴지는 성별! 모르겠습니다.. 여자인 것 같기도 하고 남자인 것 같기도 하고...
이유....
진지하게...
여선주가 문체에서 성별을 잘 구분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성별 이전에 문체에서 느껴지는 걸 너무 추상적으로 느껴서 그런건가...

... 혹시 내 문체가 좀 빙빙둘러 말하니..?

캡틴 안녕하세요.

>>86 글에서 어떤 성별이 느껴진 적은 없었는데 잡담하실때 말투에서 약간의 친숙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아는 언니(특:결혼식 부케 강산주에게 떠넘긴(?) 실친) 말투가 캡틴이랑 조금 비슷해서요...😅

둘러 말한다기 보다는 완전 직설적인 st지

>>87 ...더한 사람도 많은가보군요...
정말 고생하십니다...

>>89
그건 잘 모르겠네요...

둘러 말해서 추상적인 게 아니라..
여선주가 느낌을 추상적으로만 받다 보니 표현을 못해요.

보통 다른 사람들은 이건 여성적 문체같고 이건 이래서 남성적 문체같다고 말한다면
여선주는 어... 대충 느낌상 좋은 것 같아. 같은 느낌을 받아! 같은 느낌?

가장 끔찍했던 경험은 겉으론 멀쩡해보이고 분명 내 말을 알아듣고 대답까지 하고 있는데 의사소통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과 40분동안 결제 관련으로 말씨름을 한거야
주변의 다른 손님들도 달려들었는데 40분걸림

교수님인가?

설정을 설명하실 때에는 스트레이트하게 설명하실 때도 있고 알아서 추측하도록 돌려서 말씀하실 때도 있었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돌려서 말씀하시다가 저희가 헤매니까 스트레이트해지신 것 같기도...

그때의 내 심정을 묘사 하자면 마약을 한 사람과 대화를 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음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글의 문체 가지고 상대의 성별을 추측하는 거 크게 의미없는 것 같기도 해요.
저 사실...전에 태호주기 다른 캐릭터 데리고 오셨을때 이 분을 잠시 여성분으로 착각했던 적이 있어요...(소곤)😅

>>94 오.........

대화가 통한다고 다가 아니야...(광화EX인가)

말은 통하는데 내 말을 듣는 것 같지가 않다?
미치기 시작하는거임

하다못해 벽은 내 말을 가만 듣기라도 하지
진상은 내 말 안 듣고 자기가 옳고 왜 안되냐는 식으로 논리 없이 자신의 신념만 와다다 내뱉어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도리가 없구나

그거 평범한 나쟝

>>101 에엣 큥 포스기가 그래서 저는 못해드려요~

그리고 야간 1시간 땡겨져서 10시간 일하고
출근하자마자 센터 물건 정리하는 삶

다음달에 진짜 그만둬야지

캡의 문체는 구체적이다,군더더기가 덜하다는 느낌이라 흔히 말하는 여성적 문체의 특징은 아니지

토고주 린주 안녕하세요.

강산부도 안냥

토고주 나 자랑 하나만 할래
오늘 물류 파란색 2박스랑 20개들이 소주 2박스만 들어왔어
대타온건데 이런 물류 처음 봄;;;

>>109
???????
????
20개?
오늘 연휴 전 날도 아닌데?

조디주의 알바로 살아남기...

>>105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는검다...! (끄덕)

원래 소주는 한 박스 두 박스씩 들어옴
파란 박스 2개인걸 기뻐해달란말이야

>>113
아 나 잘못봐서 파란 박스 20개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ㄱㄱ

부럽다.. 2개랑 소주 2박스

그래도 나름 연성쓸땐 다르지 않...나..?

다들 어서오세요~

별........로...........

진행때가 큰 흐름으로 시원스럽게 묘사하는 느낌이라면
연성은 자잘한 흐름으로 건조하게 묘사하는 느낌이었어 나는

>>115 뭔가 뭔가. 딱 인물의 내면에 몰입하기 좋을 만큼이라는 느낌...

진행때는 호쾌한 묘사가 많아.
연성때는 ... ... 최근에 연성을 못 봐서 모르겠어

호쾌한 이유 : 짧은 시간에 답답하면 목맥힘

개인적으로 전독시랑 느낌이 비슷했어
남성,여성 어느 한쪽의 느낌이 있기보다는

하하
곧 있으면 FF2편과 함께 내 소중한 쓰레기가 들었을지도 모르는 반값택배가 같이 온다

>>118 (!)
이거네요. (끄덕)

>>120-121 아무래도 그렇죠!

조디주
매장에 손만한 크기의 나방이 들어왔어
얌전하게 내 옆에 앉아있어
나 협박 받는 중인가봐

거기 혹시 산속이야????

뭔가 음...
뭘 풀고 싶긴 한데 다들 헤매는 단계라? 조금 풀어보자면?

너희한테 수색이나 이런 거 시간을 길게 잡는 이유가 별 거 없는데, 전투법 대비하고 준비하고 하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 그럼.
근데 대다수는 준비 = 장비 챙기기로 생각할 때가 많은 것도 나름 재밌는 포인트

손만한크기 으악.

>>125 그동네가...은근 벌레가 많은 동네인가봐요...

상대 전투패턴이나 과거 전적등을 알아낼수도 있으려나

손님이 잡아주고 갔어

공주가 자신을 구해준 용사에게 반한다는게 이런 건가봐

예를 들어서 날붙이 계통 무기술의 보조기술로 '날 세우기'란 게 있는데 이거 하면 전투 2회까지 쿨타임이 있는 대신 첫 전투때 공격력 10% 증가 판정이 있거든?
근데 이런건 아무래도 다들 '있지만 나는 못 쓰겠지' 생각할 때가 많음.

근데 이거 그냥 동아리 가서 활동 좀 하다보면 호감도로 배우게 되어있음

그냥 동아리 가입이 제일 어렵잖아

>>130 예를 들어 전스의 경우에는 세뇌패턴이 제대로 드러났고, 전투 중 나폴레옹을 언급하면서 지휘기술이 대항수단이란거 팁 계속 주는 편

관계개선했잖아!!!!!

일반반 애들이랑 우리 친해져봐요 프로그램 해야할 판,,,

준비...인가요.
장비 챙기기 외에 할만한 준비라면...

체력/정신력 관리하기
적 정보 얻기
아군 약점 대비하기...?

악 모기

>>136?????
진짜

진짜?? 했었어?

요리 먹어서 스탯이나 전투용 보조효과 채우기
날 세우기 같은 보조기술 통해서 전투력 극대화하기
자기 장비 내구도 체크하기

등

껄끄럽다 << 싫어한다에서 여기까지 개선했음 뒤는 너희가 박아야지.

모기 잡으려다 폰 떨어트렸는데 놓쳤네요.😅

>>131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

>>132 오...버프 쌓아두기도 있었군요.
마도도 이런 게 있을까요??

마도는 전투증 즉발버프가 많지.

대신 걔네는 공격마법같은거 메모라이즈해서 망념증가 없이 즉시시전<< 이런거 함

내구도라던가..

>>141 내구도는 중요하죠...
강산이도 장비 내구도 점검해둬야겠어요.

>>144-145 강산이 악기연주처럼 말이죠...
앗 버프도 메모라이즈 할수 있나요??

그러고보니 일반반 친구들도 미리내세트 지급받음???

>>125 그거 나였는데 손님이 죽였어

미리내세트는 입학템임

사실 만약 과거로 돌아가면 영서 2는 지금같은 특별반 느낌보단 아카데미 느낌으로 했을듯.

>>149 기본적으로 받긴 받지 않을까요?
근데 더 좋은 장비 있는 친구들은 그걸 쓰겠죠, 저희처럼...?

기본템인 미리내세트.

>>151 특별반 하나에 몰려있진 않은 느낌이려나요...?

엉 아마 워리어반, 랜스반, 서포터반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149
으아아앙 조디주...
훌쩍훌쩍
훌쩍훌쩍
우걱우걱

포지션별 배정일까요...
강산이 같은 캐릭터는 어디로 가야할지 애매하려나요!

직접 고르라고 하면 강산이는 서포터반을 갔을 것 같지만요.

>>156 토고주는 나방을 씹어먹는구나

택배 뜯었는데 핑크색 고양이 메이드복이 있었어
랜박의 세계는 신기하구나

포지션별 배정..
지금이랑은 장단이 있으려나용~

여선이는 역시 서포터...
물론 1%...아니.. 2%정도는 나도 랜스가 가능할지도! 라고 생각했을수 있다(?)

>>158 뭥미
태호선물이 왜 조디주한테 있?어

>>155 (놀라워요)

>>158 😅...
소중한 쓰레기라길래 뭔가 했더니 랜덤박스 상품을 구매하셨군요...

인형옷이야
사람옷 아니야

앗...그렇군요!!
쏘리함다!

졸음이...온다....

쉬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푹 쉬세요 강산주~

>>162 아 그렇다면 어쩔수없지

강산주 잘자~

아임홈

알하여요~

벌써 토요일이아ㅏ...

안녕하세요 여선주~

아카데미물도 재밌을거 같아요.(흥미)

아카데미물이라.. 그것도 좋긴 하죵~

한때 철이를 설득해서 같이 식도락 동아리를 결성한 다음 같이 맛집탐방을 다니려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아리는 로망이긴 하죠~

아카데미특)중간에 보안 뚫림, 중퇴해야함

학우들이 적이 되어 만남

갱신합니다~

(기웃)

갱시인. 모하여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71 평화로운 배경이었으면 가능했을지도요...?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178 (아직 포기 안한 알렌주)

>>179 오...그러면 나중에는 취미가 될 수 있을지도요?
강산이도 끼워주시는 것...?

>>180 물론이죠!(대환영)

모하모하여요~

>>181 오오오...
이렇게 여명길드 내 맛집탐방 소모임이 결성되는 미래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녁 7시에 위험한 초대 단체일상 라운드 2부터 다시 하실분 계신가요!

>184 (손)

맛집! 여선이도 좋아할것같은데.

저도 라운드2 좋아용~

보조기술 일상이 시작된다면 요리는 꼭 배우고 싶네요.

>>186 (누구든 대환영)

>>186 그럴 줄 알았어요! 강산이랑은 만난 계기가 계기니까!😂

>>187 듣고보니 알렌이 그쪽에 관심을 가질 만한 개연성도 나름 있으니까...잘 어울릴지도요!

먹는 걸 좋아하지만 요리는 사실 생각 없었을 여선이.

보조기술이 많고 많기 때문에 머...멀 하지?! 같은 고민을 할 것 같네용~

>>189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보육원 봉사도 그렇고 무료급식이라던가 여러모로 요리를 배워두면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알렌이 점점 댜양한 음식을 찾는 이유도 큽니다.

아무튼 오케이 알렌주랑 여선주 접수!

>>190 강산이도 좀 고민하려나요?
얘는 이미 마도랑 악기연주가 있지만...?
아니면 이참에 가창을 찍을까 싶기도 하고...?

>>191 오오오오...그렇게 되는거네요!

>>190 여선이에게 어울리는 보조기술...(고민)

역시 의료관련 보조기술이 있다면 그게 좋겠지만 워낙 다양하니 고민될거 같네요...

의료관련 보조기술이 있다면 그게 우선적일 것 같고..
그 외에는 분석간파판단 삼종세트 완성(농담이지만)
그 다음에야 아 요리! 하고 생각할 것 같네용.

저는 요리를 제외하면 역시 무기 손질일거 같네요. 이번에 무기 내구도 관련으로 크게 데인것도 있고 검혼이라는 기술까지 얻었으니 검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거 같아요.

무기손질... 좋죠.. 전반적으로 간단한 손질은 필요하긴 할테니까용

보조기술에 잘자기 같은것도 있을거 같다.

태식주 안녕하세요.
정말 그럴지도요?!

>>198 원할때 잠들 수 있는건 거의 메인특성급 능력이죠.(아무말)

그리고 어서오세요 태식주~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식사 안하셨으면 하시고 오세요.
7시에 단체일상 합니다~

식사식사...좋죵~

오늘도 폐기로 나온 양념치킨 도시락을 먹었다
맛있었다

조디주 안녕하세요.
저는 밥이랑 찜닭이랑 먹었어요.

조디주도 하이여요~

저는 토요일의 사치를 부리는 중이네요~

구상할땐 신나서 구상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칸막이석 빼고 다 수난을 당하는 컨셉이라서 적극적으로 권하지 못하고 있는...😅
그렇지만 아무튼 중간에 난입도 받습니다!

수난 당하는게 재미포인트라고 생각하는걸용

망가지는게 백미인 이벤트죠

크에엡 하며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캐들

지난 이야기 : 강산과 함께 게이트 클리어 의뢰에 참가한 특별반 인원.
그 게이트는 의념 시대 이전의 어떤 예능 토크쇼를 재현한 컨셉이라고 하는데...

-
<위험한 토크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가운데 칸막이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는 지령이 하나씩 배정됩니다.

- 칸막이석에 앉은 게스트가 지령에 해당되는 언행을 할 때마다 옆의 사람이 물을 맞거나 입수합니다! 각자의 지령을 유추해 피해(?)를 줄이거나, 평소 마음에 안 들던 사람을 실컷 입수시키세요!

- 칸막이석 게스트와 다른 패널이 충분히 문답을 주고받았다면 가운데의 칸막이가 열리고 칸막이석 인원은 다른 일행과 자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한번씩 칸막이석에 앉은 후 탈출하면 토크쇼가 성공적으로 종료됩니다!

-
1라운드 정보
강산 : 칸막이
알렌 : ⬆️ 미안
여선 : ⬆️ 다들

성립한 문답 : 2개

//원래 문답 3개씩으로 생각했는데 당시에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상황이라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209-211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칸막이석 먼저 하실 분 계세요?
다이스로 정할까요?

다이스가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강산이가 소소하게(?) 수난당하는 걸 보려고 이런소재를 들고온거긴 하지만요...😂

그럴까요! 그 편이 빠를 것 같네요.

.dice 1 2. = 2
알렌
여선

여선이의 문답시간

여선과 자리를 바꿔앉아 칸막이석 대신 플라잉체어에 앉은 강산.

"지령 바뀌었으려나?"

조금은 두근두근한 느낌이다.

숨을 크게 들이쉬더니 여선을 돌아보며 조금 굳은 얼굴로 묻는다.

"여선아, 확인차 물어보는 건데, '다들'이라고 한번 말해볼래...?"

1라운드에서 이 좌석의 지령이었지.

//이번 라운드에는 강산이랑 알렌의 지령이 사전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문답을 주고받았는지 열려서 바뀔 수 있는데. 알렌이 가만히 있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에

"어라. 내가 칸막이석이야요?"
어질어질해지는 기분이긴 한데 일단 칸막이석으로 냉큼 들어가려 합니다.

"문답. 다 받아준다!"
허리에 양 손을 얹고 고개를 치켜듭니다. 어차피 양 옆에 있을 테니까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겠지만..

"아.. 그래도 너무 대답하기 어려운 건 안줬으면 좋겠는걸요~"
여기 있는 동안 머리카락 물기라도 좀 짜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얼굴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살짝 뗍니다.

>>219 오...(떨림)

>>219 "다들...이라고요?"

매우 생각없이 바로 말하기는

"쿨럭..!"

물을 뱉어내며 알렌이 자리에 앉은 뒤 여선이 강산이 있던 자리에 앉은 걸 확인한 알렌은 문답자가 여선으로 바뀐걸 인지했다.

"다들이라는 말에는 반응하지 않네요."

강산이 있을 때 키워드를 대강 파악한 알렌은 그 의미를 깨달았다.

"사람마다 키워드가 다른가 보군요."

지령이 용언이면...?

.dice 0 9. = 9 (천운 보정 +1)
0~3 어간 일치시 발동
4~9 완전 일치시만 발동

"그럴지도 모르겠어용."
다르다는 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한두번 휙 날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

"아닌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안 날아가고 해내는 게 제일 좋은 건가?

!

>>220
알렌의 의자가 또 알렌을 뒤로 내던진다.

강산은 지령이 발동되지 않음에 안심할 새도 없이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치료부터 받고 자리 바꾸라고 할 걸 그랬나...키워드가 달라진 건 확인했는데, 이번 건 뭐지?"

강산이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이번 것도 발동되기 쉬운 것인 것 같긴하네. 아무튼 질문. 음...미리내고 쌤들 중에서 누가 제일 좋아?"

질문이 유치한 건 빠른 탈출을 위해 떠오르는 대로 물어본 것이라서 그런거겠지.

"으우와...!!!!!"

이번에는 알렌이 비명을 채 다 지르기 전에 그대로 물에 엄청난 속도로 내리 꽃혀 버렸다.

"쿠훼에엑..! 아까..랑 각도가...쿠핵 다르잖아!"

이번에는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닌 그대로 물에 처박힌 알렌은 짜증난다는 듯 악을 쓰며 외쳤다.

>>228
"그사이 의자에 부착된 장치가 달라졌네."

벌칙 장치들은 칸막이석의 행동에만 반응하는 것 같으니 이번엔 안심하고 말을 꺼내며, 알렌이 물 밖에서 나오는 걸 도와주려 한다.

//플라잉체어가 미끄덩의자로 셀프체인지...

"어 알렌 씨!"
알렌에게 다른 말을 시험해보기도 전에 튕겨져나가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강산의 질문에 조금 고민해봅니다.

"선생님들이랑 큰 교분이 없어서... 아는 쌤이라고는 로카쌤밖에 없긴 하네용.."
수업을 받는다.. 같은 정도라면 아무래도 그렇지요? 라고 말을 덧붙입니다.

"근데 진짜 뭐 때문에 튕겨나가신 건지.."
생각해보니 다음에 알렌씨가 여기 앉는다면 머리 좀 고정시켜둬야겠다.는 생각까지 하는군요.

"허억허억..."

삼연속으로 입수한 알렌이 숨을 몰아쉬며 자리로 돌아온다.

"아직 키워드는 모르지만 일단 문답을 마쳐야하니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알렌은 숨을 가라앉히고 진정하며 여선에게 할 질문을 준비했다.

"좋아하는 동물이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 키워드가 뭔지 모르니 긴장한채 알렌은 여선에게 질문했다.

"좋아하는 동물이라~"
조금 고민하는 듯 하더니 당당한 양손을 허리에 얹은 자세로

"역시 개구리네요!"
장난스러운 말이지만 강산의 질문과는 다르게 가장 좋아하는이라는 말을 안했으니까 개구리도 좋아한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

>>230
"아 하긴 여선씨는 좀 늦게 합류했으니까 그럴 만도 하겠다. 나중에 쌤들한테 인사도 좀 드려."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며 여선을 돌아보면서 말한다.
그리고 알렌의 질문과 뒤이어 벌어지는 상황을 주의깊게 살핀다.

>>232
그 순간 이번에는 강산 쪽의 의자가 강산을 내던진다. 풍덩!
강산의 좌석은 여전히 플라잉체어인 듯 하다...

강산은 어푸 어푸 소리를 내며 수면으로 올라온다.

"이걸로 한번씩은 다 입수했네..."

머리카락이 푹 젖어선 중얼거린다.

"예?"

개구리라는 여선의 대답에 알렌은 순간 벙찐다.

"아 설마..."

대부분의 상황에서 눈치가 없지만 이상한데서 눈치가 빠른 알렌은 얼마안가 여선의 말에 뜻을 이해하고 뭔가 말하려던 그 순간...

"강산 씨!!!"

이번에는 강산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화려하게 날라가는 것을 목격한 알렌

마치 거품처럼 살다간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듯 처절하게 강산의 이름을 외치는 알렌이였다.

"으에. 강산씨도 괜찮으세용?"

"이건 또 뭣 때문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개구리가 키워드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어라...설마...?"
나름 진지한 말이지만 그 말(개구리)을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은 여선!

>>237

"하지만 개구리 귀엽잖아요. 은근히 귀엽다구요?"
"어라... 설마 의료계라서 개구리라고 말한 것 같다는 생각이라면.."
너무한 이야기잖아용!

무심코 또 말해버림(?)

"캑캑...형 나 괜찮아. 한 번정도는 시원하니 괜찮구만."

강산은 알렌에게 팔을 흔들어보이며 안심시키곤. 다시 자리로 복귀한다.

"뭔가 알 듯 말듯 하네."

마리카락이 젖어선 삽살개마냥 앞머리를 가리는 걸 살살 넘긴다.
그러다가 문득 떠올린다.

"말이 아니라 행동에 반응할 수도 있으려나...?"

>>237-238
강산은 여선이 '개구리'를 여러번 말하자 흠칫하지만, 다행히도 강산의 좌석은 반응하지 않는다.

"개구리...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한 발 늦게 여선의 말에 반응하며, 다음 질문할 거리를 떠올려본다.

>>238

"그..그런가요."

저번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 자신이 개구리탈을 쓴 것 때문에 그런 대답을 한건가 생각한 알렌은 너무 자의식 심했나 생각하며 여선에게 대답했다.

"그런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요..."

묘하게 너무한 오해를 하는 여선에게 알렌은 힘없이 대답했다.

아...그런 일상이 있었죠.ㅋㅋㅋㅋ

"그쵸... 좀 늦게여서 그런가.."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인 약한 친밀감은 있지만용. 이라는 말을 하고는 개구리에 반응 없는 것에.

음 개구리는 아닌 걸로! 다행이죠?

행동에 반응할 수도 있다는 말에 잠깐 멈칫하고는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생각하면서 별 생각 없이 가볍게 볼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서 귀 뒤로 넘기려 합니다.

"근데 그런 오해를 할만하긴 해용."
의료계 하면 어쩐지 개구리 해부가 유명한걸...
아니 과학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러면...다음 질문!"

그렇게 강산이 운을 떼려는 순간.

>>244
알렌의 좌석이 또 다시 뒤로 기울어져 알렌을 물에 빠트린다.

"어어!"

"우악."
단말마다.

"역시 이런 곳은 빨리 처리하는 게 나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알렌이 빠지는 걸 발견하고는 알렌 쪽으로 고개를 훅 돌립니다

"케훕!"

이번에는 여선의 오해(?)에 힘이 풀린 상태에서 그대로 물속으로 처박혀버린 알렌

"케핵! 아까부터 뭔가 타이밍이 악랄한거 같은데..!"

긴장을 풀 때 마다 물에 빠지는 상황에 알렌은 이상한 악의(?)를 느꼈다.

"수술도 엄연히 기술이 필요하니 실습이 필요하긴 하겠다....
그리고...이번에 알렌 형 쪽은 동작이 지령인가? 머리카락 만지지 말고 있어봐."

알렌이 돌아오기까지 잠시 기다리면서 강산은 여선에게 그렇게 답해둔다.

"아무튼 다음 질문....은 잠시만."

지령을 알아내는 방향으로 할까. 아니면 지령을 발동시킬 가능성이 낮은 질문으로 갈까...?
잠시 고민에 빠져본다. 나는 한번 밖에 안 빠졌으니 테스트해봐도 괜찮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이요?"
아 그럴 만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움찔거리려 합니다. 만지고 싶은 모양입니다...

린하여요~

여하

린주 안녕하세요.
린주도 참가하실래요? (중도참가 가능!)

처벅처벅

알렌이 무거운 물소리를 내며 자리로 돌아왔다.

"기운 빠지는데요. 이거..."

분명 그냥 물에 계속해서 빠지는 거일 뿐텐데,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을 의념각성자인 알렌은 왜인지 모르게 지치는 기분이였다.

어서오세요 린주~

"우리 오늘 끝나면 다같이 맛있는 거 먹자."

강산은 조금 생각하더니 여선을 보며 뜬금없는 소리를 조금 비장한 얼굴로 하기 시작한다.

"요즘 특별히 먹고 싶은 거 있어?"

오키 담턴부터 들어갈게

우선 노트북좀 키고...

>>258 오(기대)

+강산이 발언 자기자리 지령 유도하려는 거 맞습니다.
편하게 답해주시면 됩니다!

"교복... 아껴 입고 있었는데..."

알렌은 교복의 물기를 짜내며 중얼거렸다.

"특별히 먹고 싶은 거라..."
고민하는 것처럼 턱을 살짝 괸 여선.

"소롱포?"
가끔 확 땡길 때가 있다구요~

"그리고 하가우도 맛있죠~"
"아 그리고 하가우나 소롱포같은 만두에는 역시 입을 씻어주는 자스민차도 좋고요~"
즐겁게 얘기를 나누려 합니다.

"소녀는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은..."

왠지 모르게 이 자리에 앉게 된 린은 혼란스러운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답한다.

"마제소바나 미소된장국이 요새 좀 그리운 것 같기도."

"소룡포? 하가우? 아! 만두인가요?"

알렌은 처음듣는 음식의 이름에 반응했다.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그 새 정신을 차린 여선이 말에 대답했다.

"오오. 만두 좋지. 하가우는 안 먹어봤지만..."

강산은 여선의 답에 고개를 끄덕인다.
지령은 발동되지 않아 의도와는 달리 유도에는 실패한 듯 싶지만, 그래도 먹는 얘기를 해서 사기가 약간 오른 것 같기도 한다.

>>255 >>262
"여름이지만 아무래도 체온이 떨어지고 부상을 입기도 해서 그런가. 아, 형 다음에 코인세탁소 같이 가자."

알렌하고 가볍게 대화하는 사이, 칸막이석이 다시 열린다.
자리 교대 시간이 된 듯 하다.

그냥 >>264 처럼 쓰면 될까??

칸막이석에 앉은 이에게 질문하는 형식...이 될 것 같긴 한데용!

"자리를 바꿀때가 된거 같네요.

알렌이 열린 칸막이를 보고 말했다.

"다음은 저인가요?"

"그쵸~ 만두에용. 맛있는 데 이런저런 데에 같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용"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 교대시간이네용!"
머리카락을 슥삭 정리하고는 얼추 대충 짜낸 것들을 이끌고는 칸막이석에서 나오려 합니다.

>>267 네 하고싶은 질문하고 물에 빠지고 다른사람 빠질 때마다 반응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ㅇㅋ 땡큐

>>267 네!

실시간으로 문답이나 주변 상황에 반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 린주 혹시 린 이번에 바지 입고 있나요? (치마면 물벼락 배정될 예정입니다!)

>>273 트레이닝복 바지야 다행이다;;

>>264-265
"좋아 그럼, 나중에 중식점도 가고 일식점도 가자. 나 돈부리 시키면 미소된장국 같이 나오는 집 알고 있어."

강산이 웃으며 말한다.

>>299
"그럴래? 그럼 오케이. 난 자리 유지한다."

다음은 알렌이 들어가면 될까요?

2라운드
여선 칸막이
알렌 ⬆️ 머리카락 만지기
강산 ⬆️ 좋아


>>274 알겠습니다!

3라운드 지령을 배정 중입니다...!

평범한 맨투맨에 마찬가지로 평범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걸치고서 칸막이 석이 올라가는걸 황망하게 바라본다

"...의뢰만 아니었어도."
어떤 의뢰를 받고 또 돈에 눈이 멀어서 스스로 재앙?을 불렀나보다

>>276
그렇게 합시다! (끄덕

여선과 자리를 바꾼 알렌

"조심하긴 하겠지만...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앉은 알렌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275 가볍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소녀도 언제 같이 가보고싶사와요."

"중식도 일식도 좋죠.."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은 알렌이 들어가는 걸 보고는 뭔 질문을 하지~ 라고 생각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저도 좋습니다!"

알렌은 같이 식사를 하자는 강산의 말에 웃으며 대답했다.

"이제 나랑, 여선이 했으니까 절반 왔나? 문답은 한 사람당 두세개씩인 것 같고..."

인원들을 살피며 말하고는, 다들 좌석에 앉자 질문을 한다.

"좋아! 알렌 형은 13영웅 중 가장 존경하는 상황이 누구야?"

//지령 배정 완료.

// >>284 상황 아니라 분!

>>284

"다른 분들도 다들 위대하시지만 개인적으로는 검성께서 역시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정석적이라면 정석적이고 형식적이라면 형식적인 대답이였다.

"검성... 확실히 그렇긴 하죠~"
여선이는 하얀의사를 존경하긴 하겠지.. 물론 그만큼 광견도 존경하겠지만!

"오~ 역시 3세대 검사들은 주로 그런 편인가."

아직까지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무난한 답이라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소녀도 동의하여요."

'아직은 문제없는거 같아 다행이다.'

속으로 묘하게 플래그스럽게(?) 안심하고 있는 알렌이였다.

"얘들아 얼른 문답 세 개씩 채우자. 다들 질문할 거 없으면 내가 한다?"

강산은 모두를 둘러보더니 알렌에게 다시 말을 건다.

"얼마 전에 게이트에서 내가 알렌 형에게 의념기를 썼었지. 의념기 버프 받아본 소감은?"

"아! 그때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렌은 열망자 현준혁과의 전투의 막바지를 떠올리며 강산에게 감사를 전했다.

"당시 감각을 말씀드리면... 보통 제가 쓰러지기 직전 발악하듯 싸울 때는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더 강해지는 기분을 받는데 강산 씨의 의념기를 받았을 때는 단순히 힘이 강해지는 수준이 아니라 마치 몸이 제 생각 이상으로 움직이는 듯한 경험이였습니다."

그 때 감각을 떠올리며 알렌이 대답했다.

"의념기 받아본 적 있는데 대단하긴 하더라고용"
고개를 끄덕끄덕

"실전에선 처음 써봐서 조금 걱정되었는데 도움이 되었어? 그렇다면 다행이다."

강산은 뿌듯하게 웃는다.

//지령을 잘못 짰나 고민중...
알렌 세번째 레스에도 지령 안걸리면 강산이 때처럼 다이스+소거법으로 갈게요😅

놀란건지 묘한 시선으로 강산과 알렌을 차례로 바라보다 대충 납득했는지 다시 미소짓는다.
'저쪽도 의뢰를 받았었지.'

"저번에 갑옷과 무기는 수리하셨사온지?"

앗 강산이만 질문하는 거야?

>>293

"네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굉장한 경험이였습니다."

당시 강산의 의념기가 아니였다면 진작 패배했을 알렌은 그 굉장함이 더더욱 크게 느껴졌었다.

>>296 아뇨 다른 분들이 조용하셔서 강산주가 한번 더 질문하신거 같아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마구 던져주시면 됩니다!

>>296
아뇨! 다른 캐릭터들이 칸막이석 앉은 캐릭터한테 질문하는 거에요!
2~4개 정도 주고받으면 자리교체!하는 걸 생각하고 잇습니다! (알렌은 너무 지령이 안걸려서...)

알겠어 ㅇㅋ
와ㅋㅋ 잘 피하고있구나

"무기는 좋은 장인 분을 만나서 수리했지만 갑옷은 구하질 못했네요. 새로 장만하려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가격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알렌은 살짝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297
알렌이 답하는 사이 린이 앉은 플라잉체어가 린을 뒷족의 수영장으로 던져버린다.

강산이 눈을 질끈 감았다 뜬다. 풍덩!

>>299 (아쉽)(아무말)

>>302 오!(아무말)

>>301
강산이랑 여선이는 다이스+소거법 갈게요.

발동된 지령 갯수
.dice 0 2. = 1

오. 린이....

"리..린 씨?!"

갑자기 날라가 버리는 린을 보며 알렌이 당황스러운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이번엔 뭐가 키워드인거지..?'

감도 안잡혔다.

>>301
뒤이어 다른 플라잉체어 또한 작동된다...

.dice 1 2. = 1
강산
여선

이번엔 강산이까지!

"키워드가 뭔지도 모르겠네용!"
"으음.. 알렌 씨!"
여선이 손을 들고 물어봅니다!

"지금 당장 떠오른 아 이거 있으면 좋을텐데! 는 뭔가요?"

알렌의 말에 답하려는 순간 이미 공중에 떠오른 상태였다

아?
꺄악! 비명소리와 함께 물에 빠졌다.

"아 정말...!"
물에 젖은 머리를 애써 넘기면서 짧게 짜증을 부리다가 가까스로 정신을 찾는다.
"어쩐지 보상이 내용에 비해 후하다 싶었는데..."

날아간 둘을 보고는 와 자신은 안당했다. 라는 생각한 건 나쁜 건 아니잖아!

강산아 ㅋㅋㅋㅠㅠ

"오, 드디어-"

강산은 드디어 시작인가, 라고 말하려다가 자기 자리에서도 움직임을 감지하는 즉시 입을 다문다.
그리고는 수영장 속으로 풍덩!

"푸흡!! 캘록, 캘록...어우."

강산의 눈이 푹 젖은 머리카락에 가려진채로 수영장에서 나오려고 허우적거린다.

"강산 씨까지?!"

갑작스럽게 연이어 날아가는 두 동료들을 보며 당황하고 있는 사이

"네? 지금 이거 있으면 하는거 말인가요?"

당황한 알렌에게 여선의 질문이 날라온다.

"어... 그러니까 수영복?"

당황해서 아무말이나 막나왔다.

진짜 현웃터짐

"터무니 없네요... 정말로..."

두사람이 돌아오고 게이트의 어이없음에 혀를 내두르는 알렌이였다.

"강산군..?"

정신없이 물을 뱉어내며 머리를 다시 정리하고 있는 차에 풍덩 소리와 함께 물에 푹 젖은 갈색머리가 보인다.

"괜찮으신가요..?"
이 여자 이 지경까지 와서도 연기에 충실하다. 반쯤은 반사적으로 물어본게 맞긴하다.

>>311
"각성자들이 이 정도인데 비각성자들이 패녈이었으면 좀 힘들었겠는걸. 물은 그냥 깨끗한 물이라서 망정이지..."

물에서 나오면서 린에게 답하다가 코를 벌렁인다.

"아 그냥 물은 아니구나. 약간 락스 냄새가 난다."

주절주절 떠들면서 괜히 자리에 복귀하는 데 늦장을 부려본다.

>>315 >>318 린의 의자에 망념이 모이는 것이 느껴진다.
린이 다시 의자에 앉으면....

오늘의 '내가' 재밌는 시간.
질문 세개만 받는다.
선착순

>>320 엌ㅋㅋㅋㅋ

"터무니없는 폭거.."
"확실히 수영복이었으면 조금은 괜찮았을지도요?"
질문 뭘 한담. 하는 생각을 하며 빠진 분들을 잠깐 괜찮으신가요 하는 듯한 눈으로 힐끔 봅니다.

>>319
대체 누가 기획했냐고 따지려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지만 참고 차분하게 미소를 짓는다.
조금 살벌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착?각일 것이다.

"괜찮아 보이니 다행이어요."

늦장을 부리는 강산에게 아무렇지 않게 손짓하며 앉을 것을 독촉한다. 벗어날 수 없는 이상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심보다.

>>315
"푸하하, 이게 평상복이 아니라 수영복이면 조금 낫긴 하겠다."

알렌이 아무렇게나 대답하자 강산은 빵 터져서 웃으며 자리로 복귀한다.

...그런데 어째선지 칸막이석이 열리지 않는다.

>>320 ㅋㅋㅋㅋㅋㅋㅋㅋ
>>324 로 앉은거로 해줘

>>321 눈먼성자 지휘기 없어도 괜찮을까

아 닉변안했

>>321 알렌이 제주도행이 안되는건 시간적인 문제인가요 그외의 문제인가요?

풀라잉체어가 린이 자리에 앉는 순간 다시 린을 던져버린다.
아무래도 린이 복귀하는 사이 알렌이 다시 지령을 건드린 모양이다.

...그리고 그제서야 칸막이석의 문이 열린다.

"...안 앉고 버티는 꼼수는 안된다 이거냐."

강산이 머리에서 물을 뚝뚝 훌리며 궁시렁거린다.

//캡틴 안녕하세요!

캡하여요!

>>330

"린 씨!!!"

앉자마자 한번더 날라가는 린을 보며 알렌이 외치듯 이름을 부른 후

"아..."

그제야 열리는 문을 보며 알렌은 어이없다는 듯이 칸막이를 보았다.

"어째서..!"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가리고 어벙벙한 상태로 가만히 서 있는다.

"잠시만...있고 싶사와요."

참을 인 하나 참을 인 둘 참을 인...

3라운드
알렌 칸막이
강산 ⬆️ 고개 절레절레
여선 ⬆️ 그렇습니다
린 ⬆️ 네

강산이랑 린 원래 '감사합니다'와 '그렇습니다'였는데 안걸려서 바뀌었습니다....😅😂
이거 각자가 한번씩 칸막이 석에 있다가 탈출하면 클리어된단 설정이라...4라운드 하면 중간 난입이 없는 한 린이 칸막이석 고정인데, 계속하실래요?

(만약 문이 안열렸으면 '네'를 연타할 생각이였던 알렌주)(아무말)

나는 괜찮아. 너무 길어지면 끊으면 되지 않을까

>>321
질문하실 분 더 안계시면...

강산이네 가족들 잘 있나요??

>>335 cine...

>>336 오케이입니다!

캡틴 오셨으니까 조금 쉬었다가 재개합시다!
저도 4라운드 지령 재배정하려면 잠시 시간이...

그렇습니다(?)
였구나~

ㅇㅋㅇㅋ 천천히 쉬다 와~

>>334 저도 좋아요

>>338 >>315에 '네'가 들어가고 >>318 '터무니'가 들어간...(이하생략)(아무말)

>>334 앗 잘못 썼네요.
린 쪽은 원래 칸막이 벽 만지기였어요!

당연한 소리지만.
지휘기술의 영향이 없으면 실제 전투에서 되게 중구난방하게 싸우는 걸로 비춰짐. 지금은 내 보정이 있으니 괜찮지만 풀리는 순간 워리어가 돌진하는데 랜스가 스킬 쐈다가 맞추고 하는 꼴이 100% 한 번쯤 나옴.

이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보정이 얼마나 큰지 알겠니..

>>343 ㅠㅠ
>>342 다음 알렌 지령 소녀 어쩌구 ~사와요임 암튼 그럼

>>344 캄사합니다(큰절하기)

>>345 ㅋㅋㅋㅋㅋㅋ

>>345 지령 배정시 참고하겠습니다...ㅋㅋㅋㅋ
아니면 이번에도 그냥 다이스로 지령을 정해가면서 하는 게 나을지도요...!

아 저 곧 운동 갈 시간이라 오늘은 이 이상 참여가 힘들거 같습니다

>>344 그동안 괜찮았던 건 그래서였군요...
강산이도 조만간 기초지휘를...배워야겠어요....

>>348 슬슬 이때쯤에 운동 가시죠?
잘 다녀오세요. 재밌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알렌주~

잘 다녀와!

>>333
"준비되면 칸막이석으로 와. "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스트레칭을 하며 린을 기다려준다.
린이 칸막이석에 앉으면 4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다.

고개를 살짝 끄덕이곤 좀 진정이 되었는지 천천히 올라가 칸막이 석에 앉는다

이악물고 보정넣는 것.

알렌쪽은 왜 안가야하냐고? 이명이 귀신鬼神인 기적의 세대가 버티고 있다.

칸막이석에 린이 앉는 걸 봅니다...
마츠시타 씨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서 날아갈 수 있다니 그거 무서운데요!

"문답~"
"은 뭘로 한담.."
중얼거리듯 말한 그녀는 가벼운 질문을 던지려 합니다.

"오늘 가장 후회하는 일 있나요! 아 여기 게이트 들어온 건 빼고요~"

>>355 살해당한다...(떨림)

>>355 그런거군요...!
이명이...귀신......?!
이명 자체도 무시무시한 느낌이지만 영적인 쪽의 능력이 있는 걸까요....ㄷㄷㄷㄷ...

지훈쌤보다 세요?!

히엑... 이명이 귀신이라니.

정확히는 얼음속성 특화로 한기계통 테크 풀로 탄데다가 손속이 꽤 자비롭지 않아서

>>360 오...
잘못 걸리면 큰일나겠네요....

다음 행선지로 바티칸은 괜찮으려나..?(떨림)

잠깐 어떤 의미로 지금 알렌은 이단이잖아..?(눈물)

신성펀치
귀신펀치
신펀치

>>356 게이트에 들어온거 빼고?
그런게 있을리가???

"머리 안 묶고 온게 조금 후회되어요"
젖은 머리를 애써 넘기면서 말끝을 흐린다.

ㄷㄷㄷ....
토고주도 하이에용~

토고주 하이루

알렌 사정상 기사재전은 못가려나

>>362 그것도...그렇네요.
토고주 안녕하세요.

>>364
발동된 지령 수
.dice 0 2. = 2

두개나 와우...

"아 그건 인정."
여선이도 머리를 안 묶었으면...
아니 여선이는 안 묶었으면 린보다 더 처참했을 거 아닌가?!

>>364 >>368
그 순간 강산과 여선의 좌석이 조금의 시간차를 두고 둘을 내던져 수영장 물 속으로 빠트린다.

"으악!"

풍덩, 풍덩!

"....!"

이 짧은 문장과 행동에 두 사람이 빠진다고?

"두 분다 미안하여요."
반쯤은 재밌고 반쯤은 미안한 마음으로 외친다.

"푸흡!! 뭐야? 뭐에 반응한거야?"

강산이 물에서 나오면서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다.
워낙 순식간에 반응해서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

"소녀도 잘 모르겠사와요."

사실 뭔가 짐작은 가는 것 같기도한데 어...

"우와악"
이젠 좀 즐기자는 마인드처럼 날아가는 여선이었다!

충격을 받았지만 아슬아슬하게 풀리지는 않았다!

"허허...."

강산은 헛웃음을 훌린다.
그러나 게이트 클리어를 위해서는 어쨌든 대화를 계속해야 할 터!
되도록이면 저번과 딴판인 답변이 나올 법한 질문을 해본다.

"마츠시타 씨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뭐야?"

"소녀는 의념학을 제일 좋아하여요."

긴가민가하면서 대답을 한다.

"계속 바빠서 수업을 들을 겨를이 없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더 들어보고 싶사와요."

저번 문장은 짧았으니 유추하기도 쉬울 거다. 머리를 넘기지도 않았고 겹치는 단어도 없는 듯 하니 아마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기사단 스토리랑 기사재전은 결국 저 혼자인가요?

"의념학도 좋지용"
수업들을 좀 더 들어보겠다는 말에 동조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만일 새 장비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장비를 갖고 샆으신가여?"
그러니까..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중에선 뭘 갖고샆다거나~ 그런 거라는 부연설명을 합니다.

시윤주 안녕하세요!

글쎄요...?
제주도 건 끝나고 합류할 수 있으면 합류하고 싶긴 한데 아직 한참 멀었겠죠...

>>378 불명이 안가면 아마두,,,

시윤주 어서오세용~

>>377
"의념학 수업 괜찮지. 아...지난 수업은 헌팅 네트워크로 다시 볼 수 있으니까, 수업 받을 때 모르겠다 싶으면 참고하면 좋아."

이번에는 지령을 잘 피해간 듯 싶다.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린에게 조언한다.

"직접 여쭤보는 것도 좋긴 하지만 가끔 교관실에 쌤들이 안 계시거나 바쁘실 수도 있으니까."

이론상 독식시 그린코스트 혼자먹기 가능

>>379
"새 단검, 주무기를 가지고 싶사와요."

누가 더 튼튼하건 누가 더 기교를 잘 부리건 간에 마지막을 정하는 것은 날카롭고 치명적인 일격일테니까.

"소녀는 딜러니까요."
웃으며 답한다.

나도 사실 마음은 기사재전 진짜 가고 싶은데 이건 캐해상 그리고 업보상 바티칸에 발이 완전히 묶여서 아무튼 시윤주 화이팅
>>384 o<-< 부럽다

>>384
그렇지만 그만큼 난이도도 어렵겠죠....

흐름만 나름 잘 따라가면 크게 어렵진 않지?

다만 흑기사랑 폭주게이트정돈 조심해야지

이론상의 고점은 여태 경험상....애초에 혼자 해도 될만한 스케일이었던가

만약 시윤이 아니고 다른애가 시작했음 잠깐 여행하는데 지 죽이겠다고 달라드는 흑기사 에피소드 무조건 나왔을 듯

??? 어쩌다가...

"오... 멋진 말이네용~"
단검이라는 말에 아주 살짝 무서워졌지만!

>>385
"좋은 장비는 중요하지."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친다.

//슬슬 끝낼까요??

애초에 지금 기사재전에만 해도 2세대 최정상 급 기사에 3세대 최정상 기사, 1세대 영주급 원탁의 기사가 잇숴요.
이론상 이 전력이면 영월도 다시 떠볼만함

>>390 ㄷㄷㄷㄷ...

제주도-빈,강산,여선
바티칸-태호,린,강철
위령제(전전스팟)-준혁(아마도북해길드행예정),토고,알렌
기사재전-시윤
의뢰-조디악
대구-태식
미정-불명

진짜 기사재전갈 인원없긴 하다

대박 osc고장나서 고치는데 3시간 걸림
유제품이랑 ff 워크인 안에 피난시켰다가 다시 진열하는중ㅋㅋㅋㅋㅋ

>>393 ㅇㅋㅇㅋ

혹시 지령 조금,~어요 야?

음? 저라서 흑기사가 방지가 된건가요? 뭔가 이유가 있나?

준혁이는 북해는 아니고 이오시카 만나게 될 듯?

후계자에게 투자했는데 후계자가 아프리카 후계자가 되는 상황이니

조디주 뭔가 엄청 고생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고쳤으니 다행입니다...?

>>393 슬슬 끝내도 뭐.. 괜찮지 않을까용?!

>>397 ㅎㅇㅎㅇ
조디주는 항상 서바이벌 찍고있는것 같애

>>400 저런;;

너라서 방지가 된 게 아니라.
흑기사의 정체가 기사단의 망령이란걸 알았다는 게 중요한 거지.

탈주하고싶은 마음으로 이쁜 쓰레기를 사는데 5만원을 씀

저 미친 망념덩어리가 왜 나를 죽이려 드는거지? - 모르면
아! 키하노 기사단이랑 뭔가 연관이 있구나! 근데 난 왜 죽이려 드는거지? - 알면

요컨데 일찍 와서 스토리를 진행한 값어치가 돌아왔다는 느낌?

>>397 조디주 다시 안녕하세요.
아이고...고생하셨어요....😭

>>398
'머리' 랑 '조금'이었습니다!

고달플때 이쁜쓰레기 지르기는 진리다

>>405 이런 인과간계가...

>>407 예~ 반이나 맞췄다
재밌었어!

킥킥
나는 오늘 신발, 휴대폰, 화장품, 청소용품 산다고 월급 받자마자 20가까이 태웠지

사실 원래 기사재전이 메인시나리오로 구성될땐 저 흑기사가 최종보스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너무 최종보스론 임펙트가 없어보여서..

솔직히 죽은 심장의 태아가 보스 임펙트는 크지 않나

나도 월급조
돈이필요해
많은돈이
오직돈만이

히모로도 일시적 도주도 어렵다고 하길래 내심 놀랐었는데, 큰 스토리의 보스 후보였구나....

근데 전부터 들어보면 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락온이 걸리는 이유같은게 있는건가

가만히 놔두면 진도 빠른 놈들은 시나 9 가고 그래야해서

마지막 질문이 끝나는 것으로 린의 칸막이가 열리고, 저 멀리서 "컷! 고생하셨습니다!"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게이트 주인의 목소리일까.

"네네, 고생하셨습니다."

강산도, 조금 얼떨떨하지만 목소리에게 인사를 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제 게이트를 클로징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두가 적어도 두 번씩은 물에 빠져서 그런지, 어쩐지 멀찍이서 만족스러운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다들 오늘 고생했어..."

//단체일상 막레입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소소하게 재밌었습니다!😂

진도가 빠르다?
- 이놈은 뭘 찾아서 못하니 스토리라도 진행시켜야한다.

>>412
조디주 월급 받음 뭐 살거야?

이론상 락 없으면 9개월이면 엔딩가능

진도가 빠른거면 잘 찾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이해를 잘몬했나

>>400 아....그게 그렇게 되네요.......😭

>>403 >>405
아하...시윤이는 기사단을 먼저 만났지만 기사단을 따로 만나기 전이었으면 흑기사랑 만나게 되는...
그런 전개였군요.

>>404 그런 거였군요.....

9개월 스피드런

님 왜 이론상 따지나요?
- 이미 2년 지난 어장이라 이론 외에는 다 반박되버림

>>417 이거
귀엽지

아.

잠그다의 락이 아니라.
조준하다의 록온임...

>>419 님 게임할때 엔딩만 노리고 게임하죠

찾아서 한다.

라는 표현이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월드맵에 숨겨진 사이드 퀘스트나 미니 퀘스트, 이벤트 등을 찾아서 한다.

라는 뜻 아니야?

정답

다들 수고하셨어용!

>>409 재밌으셨다면 다행입니다!
머리 만지는 건 앞에 2라운드에 이미 머리카락 만지기가 지령이라서 안나왔어요.😂

>>410
돈 쓸데가...은근 많더라고요...

>>411 아무래도...그렇죠...?

>>423 민트색 귀여워 뭐야뭐야 어디 캐릭터야?

그리고 시스템 개편사항 안내

상점토끼의 특별상점 개최될 예정. 도기 코인 5개를 지불 시 진행 중 전투상황 외 아이템 구매 가능.
의뢰 스킵권을 위한 의뢰구매도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해서 가능.

단, 구매가는 일반 상점의 1.3배 예정

솔직히 npc 동행이 가끔 행동에 제약이 걸리기도 하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을 땐 커뮤라도 할 수 있단건 좋은듯.

정보조사 어캐할지 아이디어는 잘 안나는데, 에브나랑 놀아주면서 나름 잘 보내고는 있으니..

>>423 귀엽네요!
어디서 본 것 같은 캐릭터인데...어디서 봤지...

>>426-427 아항아항....

정보조사를 할 단계가 아닌데 정보를 급하게 모으려 하면 원래 그럼.
우리로 치면 이제 하루이틀 지났는데 되게 급한 사람처럼 보이는 거지.

>>430 콩디에야
귀엽지

>>429 사람이 쓰고자 한다면 값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는 그런 비싼게 아니더라도 100은 우습게 태울 수 있다는 걸 알게됐어

>>431 도기씨의 라이벌이 나타났군요...

그러면 의뢰가 없는 상태에서 의뢰스킵권을 쓰려면...?
의뢰 3코인 +스킵권 25코인(+경우에 따라 추가요금 5코인)인 거군요?

특 : 영웅서가 2는 대략 중견급 직장인 월급 3개월치가 들어가 있다.
ㅆ

귀엽네용~

>>436 저도 용돈 받으면 금방금방 없어져요...😭

>>435
에티엔 보노 드 콩디야크(프랑스어: Étienne Bonnot de Condillac, 1715년 ~ 1780년)는 18세기에 활동한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그르노블에서 출생하여 리옹과 파리에서 신학과 철학을 배운 다음 수도원장이 되었는데, 후에 수사직을 버리고 탕생 부인, 조프랭 부인의 살롱에 출입하여 퐁트넬, 디드로, 루소와 교우가 되었다.


이 사람?

그럼 캡 생각에 누구 진도가 제일 적당해?

>>437 도기코인 상점과는 부류가 다름.
도기코인 상점은 전투중에도 구매요청하면 되는데다가 운요소가 있어도 강력한 효과들이라면.
토끼상점은 구매 가능한 상점에서만 원격구매가 열리는 거란 차이?

진도 제일 적당한 거?
알렌정도?

>>435 모르는 캐릭터인데...
지나가다 우연히 봤나봅니다...! (가족이 트위터랑 디코를 해서...)

>>438 앗 그런거에요?!

나 자꾸 스몰톡은 안하고 업무묻는 사람된것 같은데
내 일상이래봤자 좀 공부하고+진로조사조금+페그오라 그럼
알바는 개인사정으로 이번 방학엔 못해

예 : 도기상점에선 110랩제 인디고 코스트따위도 나오지만 토끼상점에선 진행중에 일반상점에서 구입할 만한 것들을 '1.3배 주고' 사야함

>>444 의외의 인물

>>443
도기 코인샵이 제4의 벽을 넘는 만물상 느낌이면...
토끼상점은 보따리상인에 가까운 느낌이려나요?

이번에 개정되는 것들 때문에 다시 공부하는거 조금이랑 회사일 + 애들 공부 가르치는거 하면서 어장도 신경써야하는 나도 있다.

>>449 Yes

저도 국가고시 시험 준비반 시작해서 전처럼 널널하진 않긴 하네요

우리인생화이팅,,,

>>446 >>450 >>452 고생하십니다...!!
그래서 접속이 뜸하셨던 거군요....

파이팅....!!

진짜 바쁠땐 한 주 수면시간이 19시간 찍힌 때도 있다.

인생... 취직처를 구해봐야하는데 말이지용...

>>457 저도요....

졸
려

알렌도 위령제 참가하는데 위령문 써도 돼?

>>459 버티시는 검다....!!

캡틴 이번 단체일상 정산할때 situplay>1596571072>396이랑 비슷한 기준 적용하면 될까요?
실시간 단문 위주니까 14레스 이상부터 2코인씩...?

음...아닙니다...😅
이걸 정산대상에 넣는건 너무 뻔뻔한가 싶기도 하네요...

아임홈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오늘 진짜 대박 지친다...

주말(일함)의 시작은 파프리카양파카레

졸
ㄹ

갱시인.. 어우 피곤행

갱신합니다~

갱싱갱싱갱싱! 모하여요오~

응애 나 아기 조디주
졸려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날이 흐려서 그런가 어쩐지 저도 피곤한 느낌입니다...

>>475 알바 파이팅...

응애... 나... 어른토고주...
돈 벌기 위해 출근해..

토고주도 고생하십니다...!😭

일상 참여자 2코인으로 처리해랑

>>479 엇?!
캡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

옛날에 지나가듯이 본 만화가 생각나서 찾고 있었는데...
너무 단편적인 정보만 남아있어서 방금 포기했어요.

어쩌면 애초에 실존하는 만화가 아니라 그냥 꿈에서 본 무언가였을지도요.🤔

말해봐 찾아줄게

마음은 감사하지만 괜찮슴다...
이미 목재위키 4시간동안 뒤져보고 왔어요.😅

보통은 엔간하면 지나가다 본 캐릭터도 어느정도는 어디서 어쩌다가 유입되어서 봤다! 정도는 생각이 나는데...그렇게 오래전에 본 것 같지도 않은데도 그것마저 제대로 생각나지 않는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그냥 꿈 꾼게 맞는 것 같아요. 유일하게 기억나는 키워드로 뒤져봐도 이거다!싶은 게 없고 오히려 죄다 모르는 작품들만 나오더라는 것도 그렇고요.

나 토고주한테 묻고 싶은거 있었음
의념기 매우 궁금

기절!했다가 깨어났네용... 모하여요~

모두 안녕하세요!

주강산: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 잘 보이고,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 지금의 가치관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가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한참 옛날에도 언급했었다시피, 강산이가 개인적으로 25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강산이가 다루는 악기가 25현금이라 친숙한 숫자라서 좋아하는 것일지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모두 안녕이에용..

오오 진단.. 나도 해볼까?!

조용히 앉아있기 어색할 때 찾게 되는 그것...
바로 진단...!

그거시 진단...

기절했다가 번뜩 정신을 차렸는데.. 이러면 새벽에 잠못들수도 있겠지...

일찍 일어나셔야 할 거 아니면 좀 이따가 자러 가셔도 좋지 않을까요?

채여선: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발랄한 십대 여고생 그잡채!.. 라고 설정하고 굴리곤 있으나 그렇게 보일지는 모르겠다..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중국의 영원한 스타숫자 8?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가만히 있어도 될 거야..
그러면 끝이 났을 거고, 그게 제일 나았을 거니까.
아마도~ 과거의 사건..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건 아니지만.. 생활패턴은 어느정도 규칙적인게 좋은 편이니까용~

새벽 3시 반에 겨우 잠드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용!

>>495
그건 그렇죠...!
세시 반은 좀 많이 늦긴 하네요.

>>494
발랄한 십대 여고생...맞는 것 같기도요!
근데 거기서 조금 헌터물 패치된 행동력...!

마지막 문답이 의미심장하네요.
사고를 방관한 일이라든가 있었던 걸까요...

>>486
지금 상황

몰?루

댔어

일,월,화,수

다 바쁠 예정아데 일, 화, 수 를 다 내가 근무한다는 어메이징한 사실

무관심했다.. 에 가장 가깝나?!

토고주 하이여요...는 뭔가 일어나고 잇어...

>>497
의념기 얘기 나온지 좀 오래되긴 했죠.
거래 관련이었던 것 같은데 저도 오래전이라 잘 생각나진 않네요.
나중에 여유생길 때 다시 생각해보시게요??

>>498 고생하십니다....😭

>>499 그런건가요...?

지금 캐릭터 방향성과 달라졌으니까

>>502 그렇군요!!

그런 건가아~

월요일이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린 도기코인이 좀 이상하게 쌓인다 싶은데 진행 정리할 때마다 15도기로 처리하는게 나을 듯 하다?

잘자요 강산주~

아임홈

>>507
앗 그럴까요...(잘 준비 하다가 잠시 들름...)

하긴 진행정리는 진행 횟수에 따라 업무량이 달라지니까요.
다음부터 그렇게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윤주도 바쁘다고 하셨으니 정산관리자 계속하실 수 있으신지 나중에 여쭤봐야겠네요...

진짜 자러 갑니다...!!

와 진짜 졸려 미치겠어

>>497 ㅜㅠ
>>507 하기야 지금 진행이 자주있는것두 아니니까...

이 시간에 사람 없겠지

(슬쩍)

이 시간에는 진짜 얷겠지

나 너무 무서워 벌레 넘 많아ㅜㅜ

>>516 (눈물)

사람 한 명이 문 당기시오 안 보고 그대로 밀어서 문에 붙은 놈들 매장 안으로 이랏샤이마셍!!
매장안에 매미 4마리째 ㅜㅜ

술이
필요해

어떤 미친놈이 급발진 끼어들기하다 쳐박곤 회피못한 내잘못이래서 경찰부른 오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세상에나....

미친놈이 눈이 삐었네..

갱신! 모하여요~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18 아이구 시끄러웠겠다...고생하셨어요...ㅠㅠ

>>520 헐....몸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차도요. 작년에 차 침수됐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차 사고가...

헉

차랑 거리를 둬야하려나봄

갱신

모두 어서오세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24 그렇지만 직장인분들 차 쓸 일 되게 많던데...😭
잘 해결되셨길 바래요.

갱신합니다~

>>520 있죠 가끔 좁은 공간에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량들. 피하다가 더 큰 사고날 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다니...

알렌주 안녕하세요.😭

바로 위에 >>527 이런 말을 썼지만 정작 저는 이런 얘기만 들어도 무서워서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강산주~

차가 편리하긴 한데 신경 쓸 점도 많아서 함부로 끌고 다니기에는 위험하죠...

일상 하실 분 계신가요?

>>531 가실까요?

하지만 오늘은 진행이다 갈!!!

안녕하세요 캡틴!

진행!!!(환호)

어엌!!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좋습니다!

아무튼 캡틴 안녕하세요.

>>535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시작해보자고.

왜 이제 시작하시나요?
- 사고나고 집에 와서 휴식 취하고 나니 잠이 다 깨버림

바로 시작! 알겠습니다!

강산주 일상은 조금 나중에 해야할거 같아요...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베카 씨."

알렌은 떠나는 베카를 배웅했다.

"무의미 하지 않았어..."

베카가 떠난 뒤 작게 읊조리는 알렌

그의 머릿속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죽은 한 호걸에 얼굴이 떠오른다.

"장례식 어디서 한다고 하셨었지?"

알렌은 장례식에 참여할 준비를 했다.



# 장례식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38 괜찮슴다! 안그래도 저도 그말씀 드리려던 차였어요!
저 지금 모바일이라서!

>>539
장례식은 시작한다고 시작합니다 딴! 하고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터를 마련하고, 오실 분들께 알리고, 가족을 잃으신 분들이 추스를 시간을 가지는 등.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 게 정상입니다.
다른 행동들을 해봅시다. 가령.. 무당을 찾아가본다거나, 전투를 함께 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미함과 같은 인물에게 물어본다거나(답답한 것을 묻거나, 할 수도 있겠죠).
다양한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장례식 시작한다 장례 딱!!
이게 아니고, 대량으로 사람이 죽었다 보니까 그에 따라 사람들을 모으거나 알리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도 써야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을 안 쓰길래.

이것도 니들 명성작이나 평판작용으로 내가 계속 해주는 거야... 스킵때리면 또 영월 천인공노 시즌 2라고...

아...(면목없음)

[그런 것 같다]

[속이 안 좋아서 좀 쉬었다가 다시 움직일게요]
[다들 미안합니다]

메세지를 보낸 후 나노머신 창을 끈다

'나는 이런 현실을 두고 도피하려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도 곧 고개를 젓는다.
이대로라면 그 자를 마주했을 때 자신은 제대로 싸울 수 없다. 강산보다 강인했을 가디언들 또한 그에게 당했다. 허술한 상태로 상대를 추적하다가 갑자기 맞닿트린다면 제대로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했지만 그런 이성적인 생각조차 자기합리화같은 느낌도 든다.

#파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메세지를 보낸 뒤, 주변에 휴식을 취할 장소가 있다면, 쪽잠이라도 한숨 잡니다.

//강산이가 자료를 살피고 얻은 단서를 파티원들에게 공유한뒤 우빈이가 '당장 조사로 알 수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답장했었습니다!

" ..... "

만율 장로님과의 이야기를 끝낸 나는
밖으로 나가 근처 건물 옥상으로 향했다

답답하지만 지금 나의 상황을 이해해줄만한 사람은..많이 없다.

" 야경은 끝내주네 "

#마카오 도시 구경

물론 안 한다고 명성에 문제는 없지.
근데 이런걸 수습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주위에 시선을 바꾼다던지 할 수도 있음.
그냥 무시하고 진행만 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또 왜 그땐 말 안 해줬냐 같은 말 나올 수도 있으니?

>>541-542
그런거군요...

나는 흐뭇하게 미소 짓는다.

"너무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궁금한걸 내게 물어봐도 괜찮아."

하긴. 여태까진 나를 위해서 참아줬던 것이겠지.

새로운 것들만이 가득한 세계에서 아무것도 모른체로, 그저 날 믿고 묵묵히 따라와줬던 것일테다. 생각해보면, 보호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가둬버리면 그저 새장속의 백치로 남겨둘 뿐.....인가.

육아는 어렵네요. 어르신.

"새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

헤에, 하고 나는 신기한듯 감탄한다.

"그럼, 그 호의를 받아서 예쁜 풍경을 구경하러 가볼까?"

이윽고 나는 그녀의 귀여운 바램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좋다고 해야겠지.

#짹짹이의 풍경을 구경하러 가자

준혁주 시윤주 안녕하세요.

밥먹고 자기전에 갱신할까 했더니 진행이네요

하이

알렌 무당님 연락처 가지고 있겠죠..?

안녕하세요 시윤주, 준혁주~

사제가 술을 이렇게 대놓고 마셔도 되는 걸까
전투적인 토론에 이어서 숙취로 도서관에서 조는 사제라니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차피 제정신이 아니겠다 평소의 웃는 얼굴이 아닌 솔직하게 짜게 식은 눈으로 한번 바라보다가 주위를 둘러본다

"저, 괜찮으신지요."
어쨌건 다시 제대로 깨우려고 시도는 해보고. 직업?정신을 발휘해서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다시 좀 더 흔들어 본다.

#정신차리?도록 시도하면서 주변에 다른 사제가 있나 둘러봅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오

>>544
강산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보이는 돌하르방을 끌어안고 잠에 듭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야영할 때에는 나무 위에 올라가 자면 좋다고 해서 높은 나무 찾아서 올라갔는데, 그게 그 지역의 신목이었을 때는 죽는 줄 알았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정신력이 소폭 회복됩니다!

>>545
빛이 없는 도시.
죄책감이니, 불만이니 하는 것들도 잠겨버릴지도 모르는 마카오의 야경은 낮보다도 진득한 어둠들이 곳곳에서 스며드는 느낌의 도시 풍경은 떠오르는 생각들을 묻어두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답답함도, 괴로움도, 그리고 어딘가에서 속삭이는 미련 따위들도 묻어두고. 대신 지금에 진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살기 위함을 위한 도시의 풍경에 준혁은 손을 바라봅니다.

떨리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분명 강대한 적은 물리쳤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것은 적지 않습니다.
근데 무엇이 두렵다고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담배가 필요할 때쯤, 옥상의 문이 열리며 한 개의 인영이 천천히 걸어옵니다.
거구, 살짝 탄 느낌이 느껴지는 몸을 가진 남성. 은의 길드의 길드장.

준한은 준혁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이 도시 풍경은 사람을 센티하게 만들지. 거 참... 이리저리 답답하게 말이다. "

아마 만율에게, 무슨 일인지 들었겠지만 준환은 그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인벤토리를 뒤지더니 각성자들이 마시는 꽤 독한 술 한 잔을 꺼내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 답답할 때는 한 잔 씻어내는 것도 좋지. 한 잔 받겠느냐? "

>>548
에브나와 시윤은 새의 안내를 따라 숨겨진 자연 풍경을 보러 갑니다.

의념의 흐름이 옅게 느껴지고, 곧. 조용한 소리가 들려올 즈음. 바람이 불어내는 풀피리의 음이 길게 연주됩니다.
그 음을 따라 벌레 우는 소리와, 새들의 날갯짓, 여러 소리들이 모여 작은 음악회를 만들어냅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인위적이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
그 모습에 시윤은 웃음을 터트립니다.
이런 풍경을 본 것이 썩... 오랜만이니까요.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이에 따른 환경 보정을 받습니다.
신속 스테이더스가 1 증가합니다!

" ...... "

에브나는 소리 없이, 조용한 미소를 짓습니다.

>>552
연락처가 없더라도 근처에 있을지도요...?

>>554
" 크으으... 끅, "

곧, 탁한 노란빛의 머리카락을 가진 사제는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아직 취기가 가시지 않은 듯, 코끝과 볼이 불그스레하게 올라와 그 주근깨가 눈에 더 띄는 것 같네요.

" 어... 누구. 끅. 요? "

그러게 누구세요.

"........좋네."

나는 눈을 감고 이 은은한 자연의 연주를 즐긴다.

"요 근래 계속 바빴거든."

대운동회부터, 유럽으로 넘어와서, 기사단에 들어와, 지오씨의 부탁을 받고, 특별 임무로 고신 게이트에 가서, 에브나를 구하고, 뒷처리를 끝내고......생각해보면 굉장히 밀도 있는 시간이지만 그 만큼 지쳐있기도 했을지도 모른다.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 자연 풍경이란 좋구나."

쉬지 않고 '다음 것' 에 도전해왔던 만큼, 지금의 휴식은 달콤했다.

#음악을 감상하면서 쉽니다.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았다.

알렌이 지금 이 자리에 살아있는데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기에 그가 전해야할 감사와 사죄는 더더욱 많을 수 밖에 없다.

"무당님께서는 지금 어디계시지?"

알렌은 우선 가장 먼저 무당을 찾아가고자 했다.

전혀 상관없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한쪽 팔과 눈을 잃은 무당에게 알렌은 평생을 다해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 무당님이 계신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55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장소 야외였군요...

체류가 길어질 걸 감안해 숙소 잡아놔야겠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잘된건지.
강대한적을 쓰러트린건 맞는지
전부 물거품 처럼 느껴지고 탈력감이 자리잡습니다
나는 분명 ...

아니 왜 키르카와 싸웠을까요.

" ....네 "

그저 준환이 내민 잔을 받아들고 들이킵니다
술을 언제 마지막으로 마셨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특별반 들어가기 전 이었을겁니다.

그저 쓰디쓴 액체를 목으로 넘기며 입가를 손등으로 닦습니다.

" 하아 "

# 마신다!

😂😂😂😂😅(현재위치 실내인줄 착각하고 쓴 레스에 상상도 못한 결과가 돌아왔는데 캐해는 찰떡이라 현웃중...)

린주도 안녕하세요!

>>558
둘은 말을 남기지 않습니다. 좋은 것은, 조용히 있더라도 알게 되니까요.
에브나는 풍경을 눈에 담고, 시윤은 여유에 몸을 담습니다. 그 시간이 있는 덕분에 여유를 느끼면서요.

곧, 그런 곳으로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 선객이 계시잖아요. "
" 하, 하지만 쥐들은 분명 사람이 안 계신다고 했단 말이냥... "

미청년에 어울릴 법한 미성의 목소리와, 당황한 듯한 하이톤의 소리가 들려올 때. 시윤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봅니다.

붉다. 그리고, 미미한 열기가 퍼지는 것 같다.
그 알 수 없는 느낌의 주인공은 진한 금발과 태양을 닮은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습니다. 선이 꽤나 유려하지만 그런 모든 것을 포함하더라도 조각으로 새긴 것으로만 보이는 외모.
'강한' 느낌이지는 않았습니다. 온 몸이 우락부락하다거나, 정돈된 날카로움이 있다거나 하는 게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마치 어딘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 남자입니다.

" 이런. 선객의 감상에 방해를 해버린 걸까요? "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시윤에게 물어옵니다. 그 행동은 꽤나 정중합니다.

" 괜찮으시다면 자리를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동료가 자랑하던 풍경인지라, 호기심이 동해서요. "

아주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정말 이래도 되는 걸까 바티칸
속마음이 어떻건 간에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상냥하게 웃으면서 린은 교류사제패를 내밀었다.

"길을 찾아 다니는 어린양 중 하나여요. 형제님."
"실례지만 베아노 경이 계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밀 사제님의 안내를 받아 찾아왔사온데."

#일단 물어본다...

산주도 하이
공부하다 잠시 쉬러왔는데 진행 ㄴㅇㄱ

>>559
여러 사람들에게 무당의 위치를 묻자, 곧 알렌은 무당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결전이 있었던 장소. 지금은, 무엇도 남은 것 같지 않은 공터 위에서 가지런히 무릎을 꿇은 무당은 손을 모은 채 무언가를 중얼이고 있습니다.

>>561
뜨끈한 열기가 목을 타고 흘러듭니다.
한숨 한 번에, 여러 감정들이 붉게 타올라 입을 비져나갑니다.

" 어떠냐. 쓰지? "

꺽꺽 웃은 준환은 준혁의 옆에 서서 웃습니다.

" ... 잘 했다. 많이 강해졌더구나. "

많은 말 대신.
그는 칭찬을 먼저 꺼내듭니다.

" 옛날 네 아버지를 보는 기분이었어. 아, 물론 네 아버지보다 네가 쪼금 더 낫더구나! 하하!!! "

>>555
잠시 휴식 후 기운을 차리자 강산의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있어 벌떡 일어난다.

[여러분 이번 사건 하루 이틀로 해결 안 될 수도 있으니까 숙소 잡아놓을게요.]

급하게 메시지를 남기고는 짐을 챙겨 일어난다.
자신이야 하루이틀 노숙해도 괜찮다지만 다른 파티원들도 휴식이 필요할 때 쉴 곳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파티원들이 쉬거나 개인정비를 할 수 있을법한 숙소를 알아봅니다!

//한때 탕아로 소문이 났던 녀석이니 그런 흑역사 충분히 있을법하네요. 😂😂😂

"저는 미리내고 특별반 소속 채여선이라고 해요"
책임자라는 말을 듣고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려 합니다.

"저와 제 일행이 받은 의뢰와 이 현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관련이 있을 수 있어서 잠깐 실제 현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현장을 방문했어요."
현장에 들어가서 살펴볼 수 있을까요? 라고 허락을 구해보려 합니다.

#

//어 진행?!

디테일한 부분에서 헛래스가 잦네요...(죄송)

다들 모하여요~

진행있을줄은 전혀몰랏

>>565
" 내가 베아노인데... "

아니 분명 소개해준 사제님은 나이가 좀 들어보였는데..?

" 아, 안밀은 자기 의지로 머릴 밀어서 그럴겁니다. "

작은 의념이 쾅, 하고 터져나감과 동시에.
베아노로 추정되는 사제는 머리를 가볍게 젓고 린을 바라봅니다.

"...."

마치 잠에 들 것 처럼, 느릿하게 기분 좋은 정적속에 잠겨있다가
누군가 말을 걸자 부드럽게 고개를 돌려 그 쪽을 바라본다.
그 쪽엔 꽤나 인상 깊은 미청년이 서 있었다.

따스하고, 어딘가 신비한 분위기의 남자가.
이런 곳에서 만난 것도 인연이겠거니 싶어서, 나는 그의 친절한 태도에 마찬가지로 친절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물론이죠. 이 풍경이 제 소유인 것도 아니고....이렇게 좋은 곳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더욱 기쁜 법이니까요."

나는 느긋하게 얘기하면서, 자리를 살짝 옮겨 남자와 일행이 들어올 수 있기 쉽도록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다.

"말씀하신 동료분이 어떤 분이신진 몰라도, 안목이 무척 뛰어나신가봐요. 저도 이 아이가 소개해줘서 온 곳이지만....무척 좋아요. 이 곳은."

#합석에 물론 동의!

>>568
가격대는 얼마로 알아봅니까?

>>569
" 살펴보신다고요? 하음... "

그는 눈을 비빕니다.

" 뭐.. 귀찮긴 해도.. 뭐라도 아실 수도 있으니까. 안에서 나쁜 짓만 하지 마세요. "

곧, 그가 손을 튕기자 실의 일부분이 여선의 팔을 휘감아 한 개의 리본을 만들어냅니다!

에...
안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감정들을 쏟아내지 못하고 가슴에 뭉쳐둔다
그 감정을 이걸로 녹인다고 생각하고 고갤 떨어트린다

" ... "

침묵만 유지한다.

나는 이 야경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키르카가 어떤 인물인지.. 솔직히 나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정말로 전쟁이 만들어낸 귀신인지 아니면 ..

그래도 지켜냈다. 결과적으로 이 도시를 지켜낼 수 있었다.
이 야경은 깊게 보면 암투가 스멀스멀 퍼지지만, 멀리보는 지금만큼은
그 아이가 있었던 도시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 .... 죄송합니다 작은 아버지. "

할말을 찾지 못해 그냥 사과했다

#대화

탈모를 극복한 영웅서가.
그러나 수행을 위해 (셀프) 대머리가 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여러사람을 수소문한 끝에 알렌은 무당님이 계신곳을 듣고 그곳으로 향했다.

"..."

무릎을 꿇은 채 무언가를 읊조리고 계신 무당님의 모습은 한눈에 보아도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았다.

'방해되면 안되니까 일단 기다리자.'

혹여 방해라도 될까 알렌은 멀찍이 떨어져서 무당의 일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 잠시 기다리겠습니다.

앗 시윤이 스탯업!!

여선주 안녕하세요!

"네. 현재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어느 정도 공유된 것 같아서요"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답사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은 여선이인가.

"나쁜짓..."
어라 그러고보니 나쁜짓의 기준이 뭐지. 안에서 날뛴다거나 그런 종류인가. 일단 상식적으로 나쁜짓을 안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한 뒤 허가의 의미에 가까운 것처럼 리본으로 묶이자...

"감사합니다!"
인사를 한 다음 이걸 묶고 있으면 저걸 그냥 통과할 수 있게 되는건가.. 싶은 듯 리본을 바라보려 하는군요.
사실 신기함도 덤이다.

#조심스럽게 현장진입을 시도..?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묶어주신 분이 기적의 세대일지도 모르겠는...?

첨 봤을 때 앗차거였던 거랑 한기... 생각해보면??
(아무말)

오 준혁이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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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쪽은 좋은 숙소 가격이 3000이었죠.
그렇다면 여기는...

>>573
" 가끔 작은 동물들이 보는 세계는 다른 법이니 말이다냐. "

남자의 옆에서 미소를 짓던 고양이 수인은 읏흠, 하고 뿌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그런데 두 꼬마 친구들은 누구한테 들었다냐? 나는 쥐들한테 들었단 말이냥. "
" 괜히 캘 필요는 없잖아요 아메리아 양. "
" 하지만 궁금했단 말이다냥... "

시무룩하게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천천히 풍경에 녹아듭니다.
아... 뭔가, 예술에 관련된 재능이 있었다면 이 풍경을 그림이나 요소로 남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576
" 후회하면 안되지. "

크으, 하고 술병을 째로 비운 준환은 준혁을 바라봅니다.
그 눈은 여전히 따스한 표정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무엇을 했더라도. '준혁'이라는 인물을 써두어 기억하는 듯한 눈빛이 느껴집니다.

" 미안할 것 없다. 네 선택이 좋았다 나빴다 따위가 아냐. 너는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결과를 낸 게다. 그거면 된 거야. "

크크, 하고 웃음을 흘린 준환은 자유 마카오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 그래. 어떠냐. 나까지 속이고 그렇게 나가더니. 뭘 위해 그렇게 나갔단 말이냐? "

>>578
기도를 기다립니다.
긴 듯, 길지 않은 듯한 기도가 끝나고 무당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알렌을 바라봅니다.

" 다행이네. "

그는 툭 쏘아내듯 말을 뱉습니다.

" 기도하는데 말을 걸었으면 앙밥이라도 실컷 먹이려 했는데. "

바티칸 그 곳은 어떤 곳인가.
신앙심으로 가득찬 명망 높은 신학자들이 모인 신성한 도시가 보편적인 관념이겠지만 바티칸을 아마도 풀코스로 경험하고 있을 린의 기분은 몰?루 그 자체였다. 특히 지금 이 상황에서는

"그러..신가요."

작은 의념이 쾅하고 터지지만 이미 충분히 황당(당황)한 린은 그 자리에서 눈을 깜박이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사와요. 소녀는 교류사제 마츠시타 린이라 하온데..."

고개를 젓는 사제를 한 번 다시 본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물이라도 드릴까요?"

#대화

>>580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듯 여선은 그 풍경 속으로 파고듭니다.

오... 뭔가......
알 듯 말 듯 하기도 하네요.....

의념막(1/4)

주위 풍경은, 꽤나 많은 피들과 보존되어있는 시체들의 모습 등으로 가득합니다.
뭘 해볼까요?

" ...궁금해요? "

하긴 궁금하시겠지...

자유 마카오의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쓰게 웃으며 말했다

" 작은아버지 딸 "

" ..그 애가 돌아왔을 때, 자기 집이 무너져있으면 슬퍼할 것 같았으니까요 "

아마도,
내일도 마카오엔 또 다시 사람들이 일을 나갈 것 이다
슬픔을 털어내고.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될 것 이다.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대답

>>584
" 아뇨 괜찮습니다. "

베아노는 그러면서도 '마츠시타 린'이라는 이름에 흐음, 하는 침음을 뱉습니다.

" 그 이름. 원래 이름이 아니군요? "

>>574

#일행이 4인인 것과 제주도의 물가가 다를 수 있음을 감안해, 1박당 16000GP를 예산으로 잡습니다.

"저희는....새들이 안내 해줬어요."

호기심에 질문했다가 혼나서 시무룩해지는 고양이 수인을 보며, 웃고는 대답해준다.
정확히는, 새들이 에브나를 안내해주고 나는 그녀를 따라 온 것이지만.
이런 얘기는 사실 아무렇게나 꺼내도 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이 곳의 분위기는 평온하고, 상대는 친절하니까.
무엇보다 쥐들에게 들었다고 먼저 들었으니, 우리도 비슷한 대답을 한다고 매우 놀라진 않으리라. 아마도.

그나저나 이 곳은 생각보다 드문 곳이었을까?
하기사 사람이 손을 댄 듯한 흔적은 보이지 않고....자연의 광경이 그대로 녹아있기는 하지.

나는 두 사람에게 무언가 말을 더 붙일까 생각했다가도

광경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여유를 느끼기 전에 꼬치꼬치 말을 덧붙이는건 별로일가 싶어서, 적어도 대화가 이어지기 전까진 자연을 즐기기로 했다.

그나저나, 이 좋은 광경을 무언가 남기지 못하는건 아쉬운데...나는 에브나를 본다.
분명 손유씨가 그림을 권유했을 정도기도 하고, 그러고 보면 그 때 말 없이 먼저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지. 혹시 이 풍경에 대해서 뭔가 그리고 싶을 수도 있으려나?

"에브나야, 이 풍경을 뭔가 그려볼래?"

나는 그렇게 물어보면서, 나는 나대로 나노머신으로 사진이라도 남겨볼까 고민하는 것이다.

#풍경을 남길 방법....없나?

>>586
그 말을 들은 준환은 크게 웃다가, 준혁의 머리를 콩 쥐여박습니다.
으악 진짜로 아프다!

" 인석아! 그럼 내가 집이 박살날 때까지 가만히 있겠느냐? "

피식 하고 웃는 준환을 따라, 준혁도 웃음을 짓습니다.
그렇죠.

이 조용히 넘어간 위협에 의해, 내일은 평범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잃음의 슬픔을 쥐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걸음을 걷고.
그렇게 그냥. 원래의 도시로써...

" 녀석. "

준환은 곧 커다란 손으로 준혁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 네가 내 아들이었어야 했어. 어떻게 그 차가운 녀석한테서 너같은 아들이 나왔나 모르겠다. 이 아저씬 말이다. 딸이라고 있는 게... 지 아빠를 하나도 안 닮아서 말이다. "

집에 왔다

태하

>>577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81
헐...듣고보니 그렇네요?! ㄴㅇㄱ

>>588
꽤 좋은 숙소를 3인으로 잡습니다!

>>589
에브나는 시윤의 말에 물음표를 띄웁니다.
아 에브나는 재능으로 개화된 게 아니라고ㅋㅋ

>>581 오, 일리 있네요

하이

"이게 자연인가"

아니지, 따지고 보면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 흔히 보는 도시도 자연이라고 봐야겠지
이거는.....식물이 가득한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잘 모르겠다.

"확실히 이러면 친환경적이긴 하겠다."

매연이니 뭐니 해도 순식간에 빨아들여서 맑은 공기로 바꿔줄 것 같은 풍경이다.
일단 처음 온 곳에서는.....높은 곳을 가봐야지
#주변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간다.

>>587
않이 저번 사제님도 그렇고 이번 사제님도 그렇고 린 이름 가명인거 찰떡같이 알아보시네요...

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이 풍경을 무언가 남기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그만."

애가 의아한 표정을 짓는걸 보고, 고개를 적당히 저었다.
하기사 거기서 거절해서 배우지도 못했고, 생각해보니 마땅히 그릴 도구도 없지.
풍경에 감탄하느라 너무 뜬금없는 소릴 한걸지도.

어릴적 영재 교육에 피아노가 아니라 그림이라도 배워둘걸.
나는 그렇게 한숨을 내쉬고는, 사진으로 찍을까...잠깐 고민하다가도.
그림이랑 다르게 이 자연스러운 풍경을 촬영하는건 또 멋이 없는 짓이 아닐까 생각되어 관뒀다.

흘끔, 하고 옆쪽에 일행에게로 살짝 시선을 던진다.
생각해보면, 그런 요란을 떨다가는 같이 감상중인 일행에게 불편함을 끼치게 될 수도 있고.

...새삼스럽지만, 나는 꽤나 귀찮은 성격인가?

#ㅠㅠ

태식주 안녕하세요.

>>597
어....
혹시 해서 물어보는데 정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러나요?

>>599
두 사람은 조용히, 풍경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딱히 신경 쓸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 좋은 풍경이네요. "
" 그치? "
" 예. 해가 질 즈음에 오면, 더 좋은 풍경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

그는 미소를 지으며 여성의 물음에 답합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

곧 그는 시윤과 에브나에게 물어옵니다.

" ... 예쁘다? "

#그렇게 말하니까 무서워져서

[자유 마카오에 전쟁이 피어났습니다.
선동이란 무기로 자유의지를 빼앗아 사람들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자유 없는 이들로 만들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빼앗긴 것을 되찾자 혹은 바라는 것은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며 싸움을 부추기고 살인을 일으켰으며 마침내 전쟁이란 불화를 펼쳤습니다.

그 전쟁을 일으킨 이는 자유 마카오의 거리를 지키고자 혹은 가족을 지키고자,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모인 이들로 인해 그 뜻이 꺾여 사라졌지만 자유 마카오에 남은 상처는 너무나 커다랗습니다.

전쟁에 의해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있습니다. 전쟁에 의해 무기로써, 병사로써 희생된 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신 분들 또한 계십니다.

오늘 이 자리는 떠나간 이들이 마음 놓고 떠나갈 수 있도록 그분들을 보내는 자리이기도 하며
희생된 이들을 잊지 말자는 뜻을 가진 자리이기도 하며
남은 저희들이 똑바로 살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어서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마음 속에 남은 짐과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가는 이들에게 안녕을 고합시다.]

이걸로... 할게... 위령문.. 작성.. 완

" ..... "

이 사람은 날 위로해주고 있나?
...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항상 얼굴 부대끼고 사는 양반이 한없이 차가울 때도 있고
가끔가끔 아는 사람이 가족보다 따뜻할 때가 있다.

" 고마워요 "

" ...그리고 한잔 더 마셔도 되나요? "

# 감사인사

"음..?"
알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것이지만. 지금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살펴보겠다는 말이 좀 호기로웠다.. 같은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윽..."
피나 그런 부산물들에 익숙하다고는 해도 의료의 영역과 현장은 어느정도 괴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아 죽은 이들에게 보내는 묵념을 잠깐 한 뒤. 무엇부터 해야 할지.. 조금 막막해지기는 하지만. 현장에서 할 건.. 실제로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이 있을 테니까요!

"치명상과 치명상이 아닌 걸 살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치명상이 난 시점이라던가.. 치명상을 내고도 다른 상처를(공유받은 바에 의하면 섭식을 위한 것 같지만) 낼 이유가 있었는가...

#시신 중 하나에서 상처 흔적 중 치명상과 치명상이 아닌 것을 분류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자고 일어나서 진행인 거 보고 헐레벌떡 레스 들고 왔는데 쿠궁

다들 어서오세요~

안밀 사제님도 그렇고 친구분이라더니 베아노 사제님도
고개를 살짝 내려 시선을 아래로 두다가 입을 한 번 다물고서 다시 고개를 든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가명을 쓰고 있사와요."
"안밀 사제님께서도 제 본명을 알아보셨사온데..."

어떻게, 의문을 담은 얼굴로 한 번 바라보다가 다시 입을 연다.

"만일 흠이 된다면 지금만큼은 본명을 쓰겠사와요."
#대화

문제 풀고 왔더니 끝났네,,,
수고햇어 캡! 개성넘치는 사제님들덕에 재밌었어

태식주 오랜만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래스 고민하다가 시간을 너무 오래끌어버렸다...

다들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먼가. 의념 들어가는 기술들.. 손대어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야(?)

3인실을 한 군데 잡았다.
괜찮으려나 싶긴 하지만...여차하면 강산이 나가서 자거나 남는 방을 추가로 잡는 방법도 있겠지.

[숙소 잡아뒀으니까 쉬고 싶으신 분은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일행들에게 숙소의 위치를 공유한 후 방에서 나선다.
어쩌면 여기도 사람이 모이는 곳인만큼 이번 사건에 대해 무언가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숙소 내부와 그 주위를 돌아다녀봅니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앗 진행 끝났군요?! 고생하셨어요...!

갑작스럽게 감상을 물어오길래 당황했지만, 이내 조금 고민해본다.
에브나의 말대로 예쁘다도 맞다. 자연스럽다도 맞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느낀 주요 감상을 곰곰히 되짚어 보면...

"음....좋은 연주, 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보았냐고 묻는 질문에 소리로 대답하는 것이 되지만.
그게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볼을 긁적이며 웃곤 설명한다.

"실은 최근에 기사단에서 수련을 했었는데...'소리'에 관한 것을 배웠거든요. 이 세계에는 수 많은 소리가 있다고.....익숙함이나 요란속에 묻히지만, 이 세상속엔 수 많은 이야기가 소리로써 떠다닌다고."

나는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며, 그 때의 가르침을. 그 때의 고민을 떠올린다.
내가 『나무와 풀의 전령』을 얻기까지의 이야기.

바쁘게도 달려왔던 이 유럽행의 첫 일정....

"여기에선 바람이 풀을 스치며 피리를 불고, 그에 따라 벌레가 합창하고, 새들이 작게 펄럭이며 추임새를 넣죠. 누군가는 그냥...당연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무척이나 자연스러우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바람이 풀을 연주하려 한 것은 아닐테고, 벌레가 의도하여 노래를 부른 것도 아니고, 새들이 박자를 맞춰 날개짓을 한 것은 아닐터이다. 그러나 그 모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소리들이 모여, 이 곳의 풍경이라는 작은 음악회를 편안하게 이루고 있었다.

"그게....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것 같아요."

#감상을 들려줍니다.

앗, 끝났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앗 장비 점검하는 걸 깜박할 뻔했네요...
다음턴엔 장비 점검부터 해야겠어요!

오늘 진행 정말...짧지만 포인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오랫만에 힐링 라이프를 하는 듯 한.....저 장소가 상당히 귀한 곳인거 같기도 하고.
사실 묘사가 소리 위주로 나오는게 찬찬히 읽으면 하이젠 피우스 때의 얘기들이 떠올라서 재밌기도 했네요

진행 음..

전쟁스피커 전이 끝나고 나서 준환을 먼저 만나고 만율이 나왔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하나의 커다란 에피소드가 끝난 순간 다들 보상을 바라기 마련인데

만율이 와서 이야기를 꺼낸 순간 .고생했어, 이제 회초리 좀 맞자. 라는 인상이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캡틴의 관점과 저의 관점이 빗겨나가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와중이었는데
준환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준환이 칭찬하는 와중 중석의 이야기를 꺼냈다면
훨씬 더 받아들이기 쉬웠을거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준환이 준혁에게 해주는 이야기는 좋았어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619 오...듣고보니 저도 그때 장면들이 좀 생각나네요...!!

>>620 아무래도...그렇죠...

빨래널고 오니 끝났네 모두 수고해/ㅅ어

뭣뭣뭣

분명 9시까지는 없었는데...

졸려

https://ibb.co/RjkvL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솔직히 안그리고 넘어갈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

>>626 ㅋㅋㅋㅋㅋㅋㅋㅋ

굿

모두 어서오세요~

저 지금 아직도 웃고있음...ㅋㅋㅋㅋㅋㅋ
아 그려놓고보니 더 웃기네영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참으면서 급하게 그려서 안그래도 못그리는거 더 엉망이긴한데...아ㅋㅋㅋㅋㅋㅋㅋㅋ...

>>626 돌하르방이 안고 자기 참 좋군요ㅋㅋㅋㅋ(아무말)

불명주 안녕하세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거에요!

>>632
그렇지만 조금 진지하게 파고들어가자면 비박은...강산이나 알렌 같은 경우가 아니면 페널티가 있었을지도요.
과거사 묘사가 같이 나온걸 보면 강산이는 한때 떠돌이 생활을 하며 여행했다는 과거사가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634 알렌: 멋진 지붕(하늘)과 조명(별)이 있는 곳에서 묵을 생각입니다.(노숙한다는 이야기)

여선은... 노숙은 익숙하진 않을 느낌??

>>635
강산 : 형 그래도 돈 있으면 숙소 잡아. 소지품 도난당하거나 습격받을 수도 있으니까...😅

이번 진행에선 제가 캐릭터 위치를 착각함+강산이는 정신력 떨어진 상태였음...이라는 이유가 있었긴 하지만...아무튼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되는검다! 저희 스레는 현실적인 세계관이니까요...

말은 저렇게 했어도 알렌도 묵을일 생기면 가능하면 숙소를 잡습니다.

자기 안위보다는 괜히 노숙했다가 특별반 평판 떨어지는걸 걱정하지만요.

그래도 간만에 엄청 웃었네요...

>>638
그런거군요! 그렇다니 안심입니다...!

발더스게이트3 하자고 친구가 꼬시는데 내가 좋아하는 게임 할 시간도 없다...

>>641 저도 이거 진짜 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제 인생 통틀어 이렇게나 해보고 싶은 게임은 처음인데...

>>641-642
다들 요즘 많이 바쁘시군요...😭
고생하십니다...!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어제까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갑자기 자취를 감춘다면?」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조금 걱정하지 않을까요. 친밀했던 사람이면 찾아다닐지도 모릅니다...

2. 「가고 싶지 않은 장소에 억지로 가게 됐을 때의 생각은?」
- 잔뜩 긴장하겠죠. 언젠가는 가야 할 필요가 있는 장소라면 그래도 좀 침착하고 상황에 집중하거나 빠르게 용건을 끝내보려고 하겠지만...
갈 이유가 없는 장소에 부당하게 끌려온 거면 탈주 계획을 짜고 실행하려고 할 겁니다.

3. 「주변인들 사이에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민감히 생각하는가?」
크게 민감하진 않습니다. 민감하면 입학식날에 책상에 걸터앉는다거나 저번 진행처럼 돌하르방을 껴안고 자는 기행 같은 건 안 했을 것...😅 그렇지만 생각 이상으로 부정적이다 싶으면 그때부터 좀 신경쓰고 조심하려고 할 것 같아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601
불의 창 찾는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고 일단 어딜가던 산에 가는게 원래하던거기도해서
>>642-643
짬짬이 해봐야지....

꼭 할거 없으면 그 지역 헌터아카데미 가는것도 방법임.

나름 너희가 크게 보면 미리내 애들한텐 밥벌 파이 어쩌고겠지만.
다른 헌터 아카데미 애들 기준으로 보면 오만 산전수전 실시간 판정중인 헌터이기 때문.

산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이 세계관의 대구에도 아직 우방타워와 공룡공원이 있을까요? 없을 가능성이 크겠죠?🤔

공룡공원에 게이트 있을걸?

한명한명이 중소 길드장급은 된다고 했었지 아마

공룡 나오갰다

>>646-647 !!!
그런 것도 가능했군요!

>>649 어엌ㅋㅋㅋㅋㅋ...
그런 곳은 현지인이 아니면 잘 모를법도 한데 자료조사 정말 많이 하셨군요...!!

>>649 자료조사(심심할때 네이버 지도키고 여기에 뭐가 나오면 좋을까 하기)

>>651
그 근처에서 사는 친구가 포켓몬고 켜면 그 근방에서 화석포켓몬이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웬 티고라스를 데리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거기서 잡았다는 거 있죠.

컴퓨터 끝!

>>654 그런거에요?😂

오만 산전수전의 헌터들...

밤이 늦었긴 하네요.

그렇죵~

자야할텐데 말이지요!

주무셔요!
저도 슬슬 자러 가려고요.

모두 굳밤 되세요!

다들 잘자요~

살면서 다윈주의자랑 맞짱까고 검성 볼 일이 몇번이나 된다고...

졸
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안 나

어제 토고주는 매미의 습격을 당했어
안타깝게도 팔 하나를 내어주고 말았지

토크스

그럴리가..
난... 어제.. 분명... 윽, 집에.. 있었던 건 기억 나는데...

사실 어제 하루종일 잤음.
자고 10시에 일어나서 또 자고 2시에 일어나서 또 잤음..

마라탕집 개더워

마라탕집이라 더 더운 거 아닐까

그왁

갱싱갱싱~ 모하여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70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재갱신합니다!
공휴일이라 다들 쉬고 계신 거려나요...?

일하고 있는거야

>>677 토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ㅎㅇㅎㅇ 그래도 목요일엔 쉬어
대신 집 청소 해야 하지만

그렇죠...
퇴근은 해도 집안일이 남아있죠...

갱시인~ 모하여요~
공휴일이지만 힘들구나아..

여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뭐 많이한것도 없는데 피곤하다니익..

그런 날도 있는 법이죠....

사실 저도 그렇네요.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좀 이르지만 쉬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푹 쉬세요오~

갱신 했다가 갑니당

컨디션 안 좋아서 일찍 쉬러 갔었는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오히려 쌩쌩해졌습니다...!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수요일 되시길 바래요.

갱싱갱싱~ 모하여요~

리갱!

요즘 진행이 길지 못한 이유 : 늙은 캡틴의 집중력 이슈

ㅠㅜ

눈이...침침해가지고...

모두 어서오세요오~

앗.. 집중력 이슈...ㅠㅠ..

굳에프터눈

태식주하~

갱신합니다~

갱신

졸려,,

모하모하여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최근에 좀 신경을 못 썼더니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가 어마무시하게 밀려있었네요...(폰 쓰다가 렉걸리는 게 싫어서 업뎃 수동으로 돌리고 몰아서 업뎃하는 편...)
안쓰는 앱 좀 정리해야겠어요...

강산주도 하이여요~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인간을 믿는 편인가, 믿지 않는 편인가?」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를 것 같지만, 믿는 쪽에 약간 더 치우쳐져 있을법합니다.

2. 「외출 전 예상했던 것보다 날씨가 더 춥거나 덥다면?」
-각성자니까 씩씩하게 용건을 끝냅니다!
그렇지만 망념이 쌓인 상태이거나 컨디션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 혹은 게이트의 농간 등으로 날씨가 생각보다 험하면 급한 용건만 끝내고 피신하려고 하겠죠.

3. 「배달음식이 배달원의 주소 착각으로 늦게 온다면?」
-아주 엉뚱한 집에 배달된 게 아니라 좀 헤매고 있을 뿐이라면 앞에 마중나와서 기다립니다.
엉뚱한 집에 배달되었거나 심하게 늦는다든지 하면 무작정 화부터 내지 말고 점잖게 대화해보려고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무슨 일이 생긴 걸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화낼 땐 화내겠지만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좀 더 일찍 들를걸 그랬나요...?🤔

아무튼...쉬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내 인생에 편의점에서 경찰을 2번이나 부르다니

여선 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길을 가다 "야!"하고 얻어맞았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면?」
누구세용?!....하다가 얼떨결에 통성명하고 그날한정 진짜친구가 되고싶다...라는 캐해를 하지만 여선주가 조금 부족했다(?)
 
2. 「가까운 사람의 부정적인 소문을 듣게 된다면?」
그렇구나아~ 정도의 감각이지 않을까? 크게 신경쓰지 않을 느낌? 근데 부정적 소문이랑 계속 일치하는 행동을 보이면 좀 알아보려 할수도 있다!

3. 「누군가에게서 사랑 고백을 받게 된다면?」
좀 당혹스러워 할 것 같아용! SL의 가능성이 좀 높다고 생각해서..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라이오슬리 유출을 보고 멈춰있던 내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야란을 뽑아서 키우는 나날

남는 시간에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07 엥?!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자투리 시간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도요.
(1~2시간쯤뒤 외출예정...)

>>710 저는 요즘 모바일 게임은 잘 안 하고 웹소설 보고 있습니다.
명급리 최신분량 보고 싶은데 이번주는 돈 들어갈 일이 많네요...

시하 산하
토고주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신가

>>710
올타임 레전드 오프필드 GOAT시여...

웹소설도 재미있지
나는 문피아 쪽 소설들 자주 봐!

>>708
이건 대처력이 좋다고 해야할지? 보살인가?라고 해야할지...?😅
강산이였으면 1번 상황에 "오~ 대련 신청인가? 그 도전 받아주지."하면서 반격하려고 할지도요.
근데 상대가 비각성자면 대충 반격하는 시늉만 하지 또 진짜 때리진 않을 것 같고. 붙잡고 왜 그랬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네요.

>>714
저도 웹소는 문피아로 입문했고 지금도 몇 군데 보고 있는데...요즘 돈나갈 일이 많아서 최신화를 못 보고 있어서 조금 슬프네요.

>>715
나도 몇개만 최신화 계속 달리고 몇개는 묵혀두는 중...

갱시인~ 모하여요~

그 게임 물의 신 외모 진짜 취향이더라구용!
성격은 어떠려나..

저번에 웹소 인생작 톱3에 명급리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명급리는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원래 학원물 좋아하기도 했지만 진지할땐 진지한데 개그씬이 사람을 편안하게 웃기는 편이라서 좋아해요.😂

푸리나 귀엽게 생겼지
지금 신규지역 스토리에서 나오고 있을텐데.. 내가 아직 스토리를 안밀어서

내가 직접적으로 연관된 건 아니고
대신 신고를 한 건데... 내 눈 앞에서 상황이 벌어져서 좀 많이 당황했ㅎ어

대체 편의점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거야..

나도 예전에 편의점 알바한 적 있었는데 우리 편의점은 그런 느낌의 사건사고가 일절 없었는데
왜냐면 바로 도로 건너편이 경찰서였거든 거기에 외부 테이블이 없기도 했고

여선주 토고주 안녕하세요.

>>720 범죄상황을 목격하신 거군요...ㄷㄷ

그래도 간밤에 무사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외부테이블 없음 + 시식 불가 = 신의 편의점

오늘 휴일 기념으로 청소 + 쓰레기 버리고 냉장고 청소랑 싹 다 했다
완벽하게는 못 했지만 만족

>>726 👍👍!
고생하셨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박람회...!

>>725
외부 테이블만 없어도 엄청 편하지..
거기에 시식 불가면 진짜 신의 편의점이잖아

>>729
하지만 대가가 있다면??
센터물건 하루에 평균 15박스 온다면???
FF 8박스 온다ㅏ면??

슬슬 출발할때 되어서 나가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730
끼야아아아아악
>>731
산주 외출 잘 다녀와~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치킨 시킬까.... 오랜만에 플렉스를 하고 싶어

(선글라스 쓰고 flex를 외치는 짤)

고생한 자
치킨을 먹어라

나는 고생하고 있으니 태호주 먹음 수구

난 치킨이 아니야!

맞아 너는 새싹이야

그렇게 말하니까 무슨 순정만화 대사같잖아
사실은 새싹비빔밥 재료로 보는거면서!

태호주비빔밥
4500원
구매시
백산수 500ml 증정 이벤트
8월 15일~ 8월 32일까지

9월 1일이 되어도 8월 32일은 오지 않았으니까 이벤트는 계속 하는거야?

구매하는 순간
구매자의 세계는 8월 32일 그 이후가 존재하는 세계가 되어
영원히 끝나지 않는
8월에 갇히게 돼

시음 쌓이다 보면 취할수도 있나!

모하모하여요~

>>742
그럼 영원히 여름인거야?
끔찍하네...
>>743
여하여하하

>>744
이거 참고
태호주는 무서운 거 못 보니까 조심해
그리 크게 무섭진 않지만

영원한 여름...

으으으. 싫다.

오류때문에 게임이 점점 깨져가네..

영원한 여름이라니
난 그런 곳에서 못살아

오잉 시나7쯤에 그런 곳에 가야할텐데

지옥이잖아

그것도 각성자 아니면 숨쉬고 버티기도 쉽지 않은 대 게이트전선 최전방으로 가야하는뎅

아프리카는요?
- 거긴 8월에 눈내리는게 허공에 불꽃되서 튀어도 이상한 곳이 아님

지금 고민이

시나리오 11쯤 원래 아프리카 가야하는데, 이걸 바꿀지 고민중임.

다음 시나리오가 정해진 뒤에 생각하는 게 좋지 않아?
투생 뜰지도 모른다며

담 시나리오는 투생으로 결정난지 오래야

이제 구질구질하게 살아야 하는 군....

치킨을 먹었구나 토고주

푸리나가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고 한 여선주에게
허당끼와 허세가 가득한 성격이었다고 전해다오

신으로 태어난 피슬같아

>>756
뭣
그걸 어떻게 알았지!? 주문했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었는데

나 주말동안 발더스게이트 하러 다녀올게!

>>758
남은 여윳돈을 소비해버린 과거의 내가 겹쳐졌어...
하지만 행복했다면 ok입니다
>>759
발더스 게이트 요즘 흥하더라고! 한국에서 D&D 베이스 CRPG가 흥하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나도 살까 고민중인데 해보고 후기 남겨줘

>>759
준혁주 발더스 게이트 23시간을 해도 엔딩 못 본다는데
앞으로 23개월 동안은 못 보겠군..

>>760
설마

내가 말한 구질구질한 삶은 투생을 뜻하는 건데

발더게 하려고 서류 다 처리했다 후후

>>762
엣

>>764 다음 시나리오 제목이 투생이래.
투생 뜻이 대충 구질구질하게 산다 이런 거야

그렇대...

>>765
분명 치킨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치킨 먹은건 맞췄으니까! 반은 맞추고 반은 틀렸으니 무승부로 하자

>>766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네..
뭔가 수십년짜리 징역 살던 흉악범이 출소했다는 기사를 보고 느낄법한 감상인걸

>>767 구래
난 후식으로 땅콩도 먹고 있어.
내일은 진짜 다이어트야

>>766
구질구질하게 산다도 늬양스가 맞으니까 옳다

>>769

>>771

>>772
하지만.. '내일부터 시작이야'는
오늘이 영원히 반복되는 말이잖아

>>773
그렇기에 사람은...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버틸 수 있는 거야.

(그거 맞아?)

아, 1부 대사 말하기였구나
ㅎ히 본지 오래돼서 까묵었어

말해!

내 변호사 없인 안 돼!

굿 보이

>>776
에 그런건 아니었지만
내일로 미루기를 꿈꾸며 오늘을 버티기가 맞냐는 물음이었서

미루는 게 과연 나쁜 걸까?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건 게으름이고 나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내일은 더 나아질거라며 오늘의 슬픔과 절망을 내일로 미루고 시간이 지나 괜찮아 지기를 꿈꾸는 건 나쁜게 아니야

그렇긴 하지만...
다이어트를 미루는건 전자에 해당하는게 아닐까

날 비틱의 왕이라고 불러줄래?

간만에 정시퇴근

정시퇴근 축하해!

재갱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781-782
앗 축하드립니다!!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의 안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무덤덤하게 듣고 넘깁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지금의 강산이가 할 수 있는 건 그다지 없으니까요.

2.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지?」
-초기에는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그래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려고 하지 않을까요?

3. 「타인의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다는 것을 안다면?」
-대부분의 경우 알아차린 즉시 사과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강산이 입장에서 아무래도 불필요하게 타인의 적대감을 사는 것은 적을수록 좋으니까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든지 부모와 특별반의 평판을 고려해서든지 혹은 그냥 그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어서이든지 간에요. 상황에 따라 당황하거나 사과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하는 등 서투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외도 있을 수 있긴한데 (저번에 토고에게 강산이가 오히려 화를 낸 것처럼요...) 일반적으로는 그럴 거 같긴 하네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ㄱ갱시인.. 모하여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아마 곧 자겟ㅅ지만요... 강히~

으음.. 역시 음료쪽이 낫겠네용...

피곤해서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앗 텔레파시가 통했군요...
어쩐지 피곤해보이시더라니...!

여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어장이 죽었다

추석이 오면,....
다들... 살아날거야

역시 금단의 비기
6시간 진행 2연을 써야하나..?

그만둬
하고나면.. 캡틴의 생명이... 꺼져버린다고

그렇긴 하지...

아 맞아.
장례식 파트 끝나면 뭐할겨?

일단... 의뢰스킵권 구매해서 의뢰 스킵하고 돈... 벌고... 신한국 돌아가서... 고르돈 수리 해야지.
저어어어어번에 캡틴이 말해준 그그.. 거기 갈 생각이야.
고르돈 수리가 당장에 불가능 하다면 무기 사고, 의뢰 뛰고 의뢰 뛰고 부산물 채집하고 돈 벌 예정이야.

고르돈을 수리하는 것보단 슬슬 윗급 총을 구하는 게 나을텐데

시간 괜찮을 것 같으면 서아시아쪽에 가보는것도 추천해.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는데
유대를 쌓지도 못했는데 엉엉엉엉
그럼 무기 사고 의뢰나 계속 뛰어야겠다

아니면 이번 헨리 파웰 루트처럼 1세대 실종자들 스토리 파보는 것도 좋지.

음.. 그래도 괜찮어?
특별반에 실적 압박 엄청 온 거 아니야?

그래 찾았따
김해다!!!!!

자유 마카오에 UGN 자리 만들어준 거.
그것만으로도 UHN은 당분간 특별반 못 건드려.

내가 왜 그렇게 이 악물고 선루트 타라고 한걸까?

:D

큭...
내가... 탱커가 될게... 얘들아...
그럼 GP 좀 벌고 김해 안 가도 된다면 실종자 스토리 한 번 파볼게!

갱신합니다. 고르돈이 벌써 교체해야 되는 급인가요? 레스캐들 중에선 그나마 상위권 장비라고 생각했는데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 정신차려보니까 오후 1시였어요. 어제 간만에 안 하던 운동 좀 했더니...o<-<

>>794-796 😭...
오늘은 쉬는 김에 스레에 좀 붙어있을까 싶네요...

>>804 헐..!!!
토고가 돈보다 훨씬 중요한 걸 따왔네요...!👍

>>806
그러고보니 제가 알기로 강산이 백두랑 토고의 고르돈 모두 장인급 무기라고 알고 있는데...이 이상 강력한 장비를 어떻게 입수하게 될련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세계관상 장인급 장비도 상당히 고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슬슬 강산이네 아버님이나 이서혜 선생님 한번 찾아가볼 때가 다가오고 있긴 하네요...?

갱신갱신~ 모하여요~

여하에요!

강산주도 하이에요~

강산주 동생 : 악 뭔 낚시겜 안에 또 미니게임이야 끼야아악
강산주 : 엥 미니게임이 왜
동생 : 너무 많아서 지겨워...
강산주 : 어 그럼 나 한번 깨봐도 됨?ㅋㅋ
동생 : ㅇㅋ 콜

그러므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오세요~

간단한 이유.

시나 4되기 전부터 좋은 장비는 먼저 먹는 게 임자라서

아이고 좋은 장비...
어케먹지..

캡틴도 하이에요~

블루아카 설치함

진행은 매주 일요일마다 다 올리도록 할게

>>816 (어떻게든 되겠지)()

블루아카.. 그거 캐는 이쁘더라구요!(게임이 맞다면!)

린주도 하이여요~

좋은 장비 먹고 싶다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동생이 왜 미니게임 구간 앞에서 비명을 질렀는지 알것같아요...이거 빡세네...😭

>>816 아...그런거네요.
이게 희소성이 있어서...시트캐들이 안 먹으면 npc들이 먹으려고 하는 거군요...!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좋은 장비를 얻을 기회가 있을 때 빨리 얻거니...양자택일이네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여태 등장했던 몇몇 아이템은 장비 외형 묘사만 딱 봐도 귀중품처럼 생겼던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특수한 이능까지 지녀서 착용자에게 강력한 힘을 안겨주기까지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탐을 내는 건 당연한 거겠죠.

다들 어서오세요~

>>820 정산 시 참고하겠습니다!

>>822 캐릭터와 어울리는 좋은 장비는 로망이죠!

갱신합니다.

장비...

알렌주 안녕하세요.

예를 들어서 시나 1에서 애들이 영월에서 놓친 그린 코스트도 있거든? 그건 지금 그때 본 꼬마애가 들고가서 쓰고있음.
이런 게 협조하거나 했으면 귀중품을 봤다던가 하면서 넘겨줬을거임

현재 캐릭터들 기준으로 교체를 안해도 현역인 무기나 장비권이 뭐가 있을까요?

음... 그럼 김해 가기 VS 실종자 스토리 파기

양자택일인가

>>829 헐
헐
그 꼬마애라면 그
데이지씨 옆의 비각성자 걔요???

헐..........

아...그러고보니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네요.
저녁 먹고 올게요.

저녁 드세요~

재갱신합니다.

리하리하여오~

애들 다들 기술인플레는 진행됐어도 장비인플레가 온 인물은 없음.
다만 슬슬 높아진 레벨에 안 맞는 장비들이 문제지.

레벨에 안맞는 장비들...
캡하여요~

간단비교

미리내 시리즈가 공격력을 1이라 가장하면

지금 몇몇은 스킬+ 보정댐으로 전투중.

장비가 없긴 하죠..

크흡... 장비...

강철주도 안녕하세요~

안녕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840
그러고보니 방어템에도 보이지 않지만 각각 방어력 수치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무기템에도 당장 보이진 않지만 공격력 수치가 있겠네요.

여러분 캡틴이 경매와 주문제작을 계속 얘기하는건 그게 파밍과 기여도 박치기 외에 윗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845 !!!
아 그렇네요...
당장 저도 주문제작으로 대장인급 얻어놓고 깜박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비용이나 재료를 모으는 게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니까요...
저만해도 귀도무선로 얻는데 도기코인 300 넘게 부었었으니 GP로도 장난아니게 들겠죠??

그치.

보통 대장인 하나 만들려면 7~800만 GP는 필요하긴 해

7자리수의 비용...😭
그만한 돈을 언제 다 번대요? 아찔해지네요...

결자의 의지는 그래도 꽤 오래 갈거라고 말씀 하셨으니, 저는 따지자면 현재 급한건 정복...이려나요

방어구가 급한 캐릭터들이 몇 명 있죠....

보스 - 강산
이명 : 광기의 아이돌
- 휘하 팬에게 '악개' 태그 부여, 전투 개시 즉시 '악개' 태그 보유자의 전투력 증가

보스 태그 : 하이 네임 / 보스
개인 태그 : 인간 / 마도사 / 음악계 각성자 / 의념 범죄자 / 파괴적인
특수 태그 : 팬의 사랑을 이용하는 / 무대를 장악하는

situplay>1596823070>965, situplay>1596830065>425를 참고해서 강산이 흑화보스 버전 데이터를 써보려고 했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태그만 써봤습니다...!
피곤해서 더 생각이 안 나는 걸지도요.

강산이가 가진 거 중에 어떤 사이비 교주가 사용했다던 '찬란한 반짝임'이랑....지배 마도 시전 기능이 붙어있는 '음울한 지배자의 홀'을 보고 이런 흑화루트를 상상해봤습니다.
얼핏 단순히 인기 많은 솔로가수 같지만 그 실상은 큰 절망을 겪은 후 자포자기해서 성씨도 스스로 버리고, 마도에 현혹된 악개들을 끌고 다니며 함께 공연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며 제멋대로 살아가는 커다란 골칫덩이 빌런일지도요.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원하는 걸 얻는다든지...혹은 악개들을 강화시켜서 같이 싸우게 하면서 본인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필드를 조작하거나 마도 공격을 쏴댈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봉우안좌술 - 매 턴, 망념을 2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지역 또는 구역과 관련된 영을 불러들인다. 영을 불러내는 것은 제한이 없으나, 그것이 따르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재량에 따른다.

문득 생각나서 보러 갔는데, 이걸로 영혼을 불러내면 지역에서 벌어지는 참극에 대한 정보 수집하기에 좋은거 아닌가요?

그것이 따르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재량에 따른다.

?

모두 하이여요~

보스....
여선이라면 허접보스잖아.

...쓰면서 생각난 거지만 이런 녀석을 받아주는 소속사도 절대로 정상적인 곳은 아니겠죠.
빌런 강산이랑 팬들 심기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공연 활동을 지원하며 돈을 챙기거나 빌런 강산의 무력 혹은 마도 능력을 이용하며 공생하는...소속사의 탈을 쓴 조직폭력단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DND 죽은자와의 대화 느낌이네

어쩐지 여선이는 허접 초보자용 보스일 것 같아(?)

소속사일 필요가 있나.
돌아다니면서 깽판부리는건 위치가 필요하지 않다네

참고로 말해주면 저 영은 '인간'만 보여주는 게 아님.

제주에서 죽은 몬스터라던지 지역 신령같은거 부르면 끝장이여

>>852 저도 그렇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해봤지만요...
>>853 아무래도 그렇죠. 강산이에겐 특별히 이런 쪽 지식이나 능력은 없으니까요. 박수무당씨 같은 npc가 합류하는 경우나 게이트를 공략하는 경우에는 활용할 수 있을지도요.

>>858 하긴 어둠의 비합법 아이돌이면....
어쩌면 빌런 강산의 추종자들이 모여서 자체적으로 만든 소속사일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해봤네요.

>>859 그럴 위험도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군요....

지역 신령과 만나기에는 강산이는 아직 연약해요

근데...지역 신령은 왜요??
신령님이 너무 세거나 지나치게 노한 나머지 강산이 수준에서 통제할 수 없다든가...
혹은 강산이 몸을 뺏으려 한다든가 그런 문제이려나요...?

>>862 아...강산이가 휘둘린다는 게 문제군요....
혹은 격의 차이 때문에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데미지를 입는다든지...

귀신 족쳐서 영안 깨워둔걸로 지보고 이리오너라 하는

제주도의 신령
탑돌이

간단하게 예시 들어보기

지역구 국회의원보고 나 누군지 아냐고 하는 타지민

끼에엑.. 무서운 일이다..

>>857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강해질지도 모르죠...! 흑화루트든 영웅루트든...!
근데 그거랑 별개로...여선이 관심사가 의외로 어두운 쪽으로는 그다지 쏠려있지 않은 느낌인 것도 있네요....! 그래서 빌런으로 악명을 떨치는 여선이가 어색한 것일지도요?
일상에서 보여진 여선이 태도를 보면 공격성이랑은 별개로 의학으로 사람 살리는 것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차라리 걸자노야처럼 떠돌이 방랑의사면 납득할 것 같은 수준.

>>865 >>867
...지금 강산이 수준에서는 아이템을 써서 불러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지역 신령을 노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역시 아직은 꼭 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이 효과는 봉인하는 게 좋겠네요...

>>870 그런 결말도 어울릴지도...
그렇지만 빌런이라기에는 중립/노말엔딩 루트 같긴 하네요.

빌런 엔딩은... 잘 생각은 안나네용!

의료종사자인데 빌런인 경우면 자꾸 매드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튀어서 그런가...

>>873
아무래도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라는 설정이기에 그럴만 하네요...?

그런 걸까요~

무관심한 느낌으로 굴렸으면 좀 생각났을 법도 한데. 일단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까...

앗 발견이 늦었지만...토고주도 안녕하세요.

의료계는... 빌런이 흔치 않긴 하지.
타락한 의료계는 생명윤리니 뭐니 개무시하고 인간한계실험같은걸 때리지만...

생각보다 인권버리고 풀악셀밟는 의념각성자는 한계점까진 진짜 빨리 강해지거든.

이게 극단화되면 예전 화옌때처럼 애들 마구잡이로 사서 의념각성자 나오면 그 애한테 약꽂는거랑 비슷함

타락한 의료인

비윤리적인 시술로 사람을 살림
고통만 받고 숨만 겨우 쉴 것 같으면 가차없이 환자를 위해 고통없이 보내줌

>>877-878
ㄷㄷㄷㄷ...

어떻게보면 세계관에 꾸준히 빌런이 나오는 이유이려나요...

착하잖아

영서 배경보면 빌런이 꾸준히 안 나오는게 이상해보이는데,,

몰루아카 리세 원래 이렇게 어려워? 튜토리얼 스킵 좀

시나4에선 다룰 예정이긴 해

>>882 와타시노 미스데시타(이하생략)

참치가 17세 제약이 있는걸 다행으로 여기시오

으아아아아아
시나3 재미업다.
하지만 내 업보다

근데 뭔가 여선이는 다른 주기술이었으면 빌런화 되게 잘 생각났을 것 같긴 해요.

의료계라서 다행이지(?)

모두 어서오세용~

>>884 더 이상은 그만...o<-<

>>883 왜 이왜진이에요

이거봐

갑자기 진정하기

여선이 미래에 뭔가 큰 사고에서 수많은 사람 살린 뒤 선업으로 신성 비스므리한걸 얻어서 머리 위에 헤일로 뜬 채로 복귀하는고 다들 놀라서 쳐다보는데 정작 여선이는 '왜 그렇게 보나용?'이러고 머리 위 확인하면 '으엑! 머리위에 이상한게 떠있잖아요!' 이럴거 같은 느낌(망상)

헤일로는 실제로 종교계통 아니면 얻는 경우가 의료각성자밖에 없긴 함

사실 헤일로도 문양마다 가진 효과가 다르긴 하니까

린주 알렌주 조디주 안녕하세요.

>>886
저번 진행 중간중간의 개그씬은 견뎌보려는 캡틴의 노고였군요....😭

>>892 오 실제로 가능성이!(어쩌다가 맞춘 알렌주)

안녕하세요 강산주~

>>889 고영이....발인가요...?
털이 길고 복슬복슬한 친구인가봐요...

>>891-892 진짜 가능성이...없진 않았군요?!

아니 이게 진짜였다니.

>>891 ㅋㅋㅋㅋㅋ

ㅇ

근무중이신가요?
고생하십니다...

근무 힘내십시오...

잠안와

그러게요

벌써...새벽 1시....?!
시계보고 깜짝 놀랐어요.

피곤하니까 점점 산만해지는 느낌이...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내 잠 가져가
엄청 졸려

어 그러게요.. 자는 분들은 다들 잘자요~

헐...
캡틴이 안 자면 태호주가 잡아먹힌대;
ㄷ ㄷ ㄷㄷ

조디주 큰안이야
ㄹㅇ 졸려서 기절각임

잠 기부하기 ㄱ

조디주에게 내 잠을 기부

잘 자

잘홋햏어 자지말구 놀아줘

왜 의자를 주는건지 이해가 안돼

낟ㅎ

의자 대신 핫바나 더 줘

집인데 집 가고싶음
이유 ㅇ: 곧 일히러 가야함

갱신합니다!

>>918 지금쯤 이미 근무중이시려나요...
파이팅입니다!

갱신갱신!

비가 와서 으으윽거리는중...

저도 재갱신합니다...
그럴 땐 쉬어주시는검다!

강산주도 하이여요~

비오는 건 온도가 낮아지니까 나쁘지 않은데 습해지니까 찝찝해지네용..

뭔가 그런 게 있죠...

저녁먹고 다시 옵니다!

다녀오세요~ 저는... 저녁을 할 기력이 없으니 시켜야징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결국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는가?」
강산 : 이뤄질 일 없게 해야지.
강산 : 내 입장에서 그보다 나빠질 게 있을지도 모르겠다.
강산 : 아, 그 전에 내가 먼저 죽는 게 더 나쁘려나?

2. 「남을 돕다가 내릴 역을 지나칠 것 같을 때의 행동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요. 지하철이라면 계속합니다!
지하철은 보통 일방통행하지 않고 양방향으로 움직이니까 지나쳐도 시간과 체력만 조금 소모하면 다시 돌아갈 방법이 있으니까요.
그게 아니어도 각성자 체력이면 한 역 정도야 그냥 그만큼 더 걷지!같은 생각도 가능할테고요.

기차라면...덜 중요한 일이면 대강 수습하고 내리겠지만 사람 목숨이나 아무튼 정말 중요한 게 걸린 일이라면 한 번은 지나치는 걸 감수하고 도와줄 것 같습니다.
본인도 여차하면 도움을 청할 곳이 있으니까요.

3. 「자신이 악역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알게 된다면?」
강산 : ...그게 필요한 일이라면, 받아들여야지.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 어떤 음모에 의한 결과라면, 이에 굴하지 않고 이미지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진단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925 맛저하세요!

졸 려

으아악 벌써 시간이

불명주 오랜만이에요!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벌써 토요일 저녁이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오오... 진단!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하이여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하실 분 계신가요?

일상은 좋지만 역시 너무 자주인가..?!

>>934
아뇨 저도 좋아요. 사실 그걸 신경쓰기엔 일상 자체가 안 돌아간지 한참 지난 듯한 느낌이라서요!
어제 좀 구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제는 기력이 없었어서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음.. 사실 상황 자체는 그닥 원한다 그런건 없긴 하네용~
너무 이상한 거만 아니면요~

음....
대련을 제안해볼까 했는데요.
여선이 쪽에 npc를 붙여서 1:2로 대련?을 생각했더니 여선이 쪽 비중이 괜찮으려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괜찮으시면 대련 하고...?
안 내키시면 다른 소재 생각해볼게요!

대련..의 형식이긴 하지만 그 뭐지. 피하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누구 붙여도 괜찮슴다.

>>939
그러면...선레 드릴게요!

기다리겟슴다아

선레가 좀 늦습니다...죄송합니다!
안그래도 개연성 맞추느라 고민중인데 동생이 내일 예전 은사님이랑 같이 갈 맛집 찾아달라네요...

느긋하게도 괜찮슴다아. 저도 저녁 먹은 거 정리할까 기다릴까 생갇했는디..

정리해야겟군!

고민이 있음
허리가 아픔

조디주 하이여요~

앗.. 찜질하기엔 날씨가 그렇겠죵...

주말 야간 9월까지만 일하기로 했음
근무자들 태도 개판 도저히 못 참겠다

"대련 하고 싶다...그런데 다들 바빠서 대련 상대가 안 구해지는데...어?"

대련 상대를 마땅치 않았던 차에...강산에게 온 연락이 있었다. 강산이 과거에 만났던 어느 인연이었다.
그러나 막상 대련이 성사되려니 강산과 상대의 능력 차가 있어 다소 난감한 상황.
조금이라도 공정하고 안전한 대련을 위해 강산은 여선을 섭외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어딘가의 대련장에 세 사람이 모였다.

"인사드려. <해저의 우물> 게이트에서 오신 심호 왕자님이셔."
"쉬잇. 왕자란 호칭은 빼시오."

강산이 여선에게 소개한 인물은, 검은 너울(지삿갓에 비단 혹은 망사를 단 것)을 베일처럼 덮어쓰고 있는, 강산과 체구가 비슷한 이종족 소년이었다.

"오늘은 해왕국의 왕자가 아니라 단지 수행을 위해 이 곳을 찾은 한 명의 마도사에 불과하오. 그 이외에 다른 뜻은 없으니 심려치 말고 편히 대하시길 바라오."

강산이 심호를 보고 약간 아리송한 표정을 짓더니 "또 몰래 도망하셨습니까?"라고 속삭이자 심호는 크흠, 헛기침 소리를 내며 살짝 시선을 피한다.
단순히 폼 잡으려고 한 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나치게 눈에 띄지 않기를 원하는 듯 하다.

"아무튼 뜻이 그러하시다면야. 여기 '익명의 마도사씨'는 레벨이 20대 중반이고, 여선이는 아군 보조와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계니까...네가 이 분이랑 둘이서 날 상대하면 대련할 때 균형이 좀 맞을 것 같아서 불렀어. 괜찮지? 혹시 다치더라도 네가 치료할 수 있을테고."

//너무 오래 걸려서 일단 여기서 끊습니다!
대충 제주도 의뢰 출발 이전 시점의 미리내고 수련장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어딘가...입니다.

조디주 토고주 안녕하세요.
>>944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946 고생하십니다....

공모전 때 언급했던 그 npc 맞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등장시켜보네요...

여선은 대련보다는... 회피나 방어 쪽이 괜찮겠지만. 대련의 본질은 아닌 만큼 자신을 부른 것에 가볍게 승낙하고 나서 왜 부른 거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왕자? 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하기는 했지만 왕자건 뭐건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는 게 여선답다면 답네요! 그리고 대련이라는 말에 본인과 이분이랑 태그를 짜서 대련을 하겠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하게 물어보려 합니다.

"마도사..니까 마도를 사용하시는 것 같고요..어떤 느낌의 마도나 스킬을 주로 사용하시나용?"
관찰하면서 알아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알아는 둬야죵!

"그건 괜찮겠네요.. 다치면 치료할 수도 있고.. 간단한 회피나. 스킬 적용도 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대, 강산의 친우라지? 반갑소. 나는 주로 물을 다루오. 물결 그 자체를 일으켜 조종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형체를 띄게 할 수도 있소. 최근에는 파도를 타고 움직일 수도 있게 되었소."

심호는 여선의 질문에 물로 이루어진 언월도를 잠시 만들어 보이며 답한다.

"허나 그 외의 속성을 다루는 것이나 치료 마도에는 소질이 없었는데...마침 그대가 치료술에 능하고 아군의 전투를 보조하는 능력이 있다 들었소. 최근 강산도 제법 강해졌다 들었는데...같이 대련하면 좋은 수련이 되겠구려. 잘 부탁하오."

너울 아래, 여선을 보는 눈빛이 흥미롭게 반짝인다.

"저 준비됐으니까 준비되면 오세요. 선공은 양보하겠습니다."

강산은 이미 대련장 가운데 쪽에 자리잡고 서 있다.

"나 또한 이미 만전의 상태요. 준비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드리겠소."

여선이 준비되면 대련이 시작될 듯 싶다.

//3번째.
죄송함다! 옆에서 동생이 방해해서 늦었어요...

흐음

캡틴 안녕하세요.

"물은 변화무쌍하죠~"
꽤 다양하게 가능하지만... 이라고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그리고 약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에 그러니까 저를 붙인 것일지도.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습니까?

"그렇지요~ 하지만 공격이나.. 방어 쪽은 좀 부실해요."
신속을 강화해서 피하려 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방어나 공격은 거의 무능이라고 봐도~ 라는 말을 합니다. 확실한 건 치료 부분에서는 특별반 내에서 수위에 꼽을 수 있다니까요(본인뿐이라는건 넘어가자)

"저도 준비 자체는 되었네요!"
공격용으로도, 치료용으로도 쓸 수 있는 도구를 잡고 강산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명중률을 낮추는 스킬(바디 트레멀)을 쓰려 한다고 말하려 하면서 여선은 준비합니다. 아마 심호가 공격하기 전 강산에게 걸려 했을 것 같군요.

안녕안녕

의료계 워리어나 랜스의 문제가 뭔지 아느냐.
지 고통 감수하며 달라들어도 죽어가면 뒤에서 힐하는 놈들이기 때문.

이놈들은 무기술이 없어서 더 잔인함

캡하여요~

좀비전법인건가...

참 여선주!! 양심전투로 갈까요 다이스로 갈까요?
다이스로 한다면 여선이의 행동에 따라 강산이가 방어해야 할 다이스가 늘거나 강산이나 npc의 다이스에 보정/역보정이 들어가는 식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음...

간단하게 다이스로 갑시다(?)

>>955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본적 있긴한데 진짜 그런경우도 있군요...

>>959 좋습니다!
3번 맞은 쪽이 지는 걸로...!

다이스 굴립니다.
강산이 방어 .dice 0 100. = 95 -20 (바디트레멀 기습)
npc 공격 .dice 0 100. = 15

이길수없는다이스값

"전열에 서는 것은 맡겨주시오."

심호는 여선의 답을 듣고 흥미로운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여선과 같이 강산과 마주보며 선다.

"저도 그동안 좀 강해졌으니 전력으로 오- 으악!"

대련이 시작되기 무섭게 여선의 의념이 강산에게 뻗어진다. 강산의 손이 떨리며 손에 든 '백두'를 놓치는 순간...

"호오."

심호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강산에게 접근해, 방금 만들어낸 언월도를 휘두른다.
그러나 강산은 신속을 강화해 공격을 피하며 '백두'를 다시 낚아채고는, 기술 '로프 커넥트'를 사용해 심호, 여선과 거리를 두려 한다.

//5번째.

"그럼 부탁드릴게요."
뭔가 이건 혼돈선적인 면인 것 같은데... 히히 내허락없인 못죽는다. 같은 거 말이야. 여선이 기습적으로 바디 트레멀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려 하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아 그건 좋았는데 말이지요"
심호가 언월도를 휘두르는 것은 꽤 좋은 공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신속을 강화하고 로프 커넥트가 변수였습니다. 여선은 분석으로 어느 쪽으로 향할지 분석하려 합니다. 아직 치료가 필요할 상황은 아닌 만큼.. 분석으로 정보를 충분히 얻으면 고르돈의 올무로 신속을 제약하려고 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을까요?

"몇 번 공방을 나눠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분석에 필요한 시료가 많으면 좋긴 하니까요. 물론 치료는 합니다!

구앍

>>965 맛 있
어

아임홈

태호주 안녕하세요.😅

알렌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태호주 보니 생각났음;
랜박에서 나왔던 고양이 메이드 옷임

https://ibb.co/rFcZfGz

>>966
으아악 아니야

산주 하이~

강산 .dice 0 100. = 69
NPC .dice 0 100. = 75
낮은 쪽이 데미지 입음

>>970
어쩌다가 태호는 메이드복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가 되었는가
이 모든게 태호주의 잘못은 아닌 듯 ㅇㅇ;

인형 옷 랜덤박스에서 나왔다고 했던가? 근데 우짜서 남캐가 입고있는 거시여

태 호 에게 핑 크메 이드복 을안 입 힌 태호 주 잘 못임

집에 남캐밖에 없어

다들 어서오세요~

그런 잘못이었냐고?!

아항

여하여하핫

"좋은 악기로군. 허나 이런 상황에 들고 다니기엔 거추장스럽지 않소?"

여선의 말을 들었는지 심호가 강산을 도발하자, 강산은 보면 알 거라는 듯 다시 자세를 잡으며 웃어보이더니, 거칠게 '백두'의 현을 튕기며 충격파를 날린다. 이래봬도 이것 또한 무기라는 것이다.

"이런."

심호가 마도로 일으킨 파도가 강산의 충격파와 맞선다. 파도가 충격파와 맞부딪히며 물보라를 일으키면서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강산 쪽으로 넘어와 시야를 가리고 자세를 흐트러트린다.

"윽...!"

//7번째.
강산 쪽 피격 1/3
여선 쪽 0/3

진명: 마츠시타 린(하야시시타 나시네)
속성: 지/여성,신성
보유스킬
그림자 너머의 무녀
자신에게 회피 부여(3회)&자신의 np증가&아군의 방어력 up[3턴]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
남성(적)에게 매료부여[1턴], 방어력 down[3턴], 크리티컬 확률down[3턴], 여성(적)의 공격력 상승(단점)[3턴]

구밀독검
공격시 적에게 독 상태 부여(3턴), 자신의 퀵 카드 성능 up(3턴),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up(3턴), 자신의 방어력 down(단점)[3턴]

보구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랭크B+ 종류:대인보구 타입: quick
적 하나에게 초강력한 공격&확률로 스턴상태 부여(1턴)&방어력 down(3턴)&공격력(down)(3턴)

커맨드 카드: QQAAB

마테리얼
미리내 고등학교 특별반의 여학생이자 여명 길드의 일원.
마도 일본 출신으로 암살에 능하다.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B 보구: B+

마테리얼
인연 lv1
신장/체중: 161cm, 49kg
출전: 영웅서가 2
지역: 마도일본
속성: 질서 악 성별: 여성

인연lv2
구밀복검. 상냥하고 단아한 미소를 달고 살지만 이는 잘 만들어진 가면일 뿐이다.
그 실체는 돈과 성과에 집착이 강하고 남을 믿지 못하며 비정하게 구려고 노력하는 악에 받힌 소녀다.
본래 마도일본의 가부키쵸 근처에 자리한 소 길드의 일원으로 길드원과는 가족같은 관계였다고 한다. 내부자의 배신으로 길드가 궤멸 당한 후 울분을 품고 특별반에 입학했다.

-사와요 체를 쓰는 이유는 길드를 잃기 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구별하며 다시 감정적으로 타인을 믿거나 의지하지 않겠다는 목표의식을 다지기 위함이다.

인연lv3
사후와 명계를 다스리는 신 쥬도가 택한 교주.
집안의 권력다툼으로 죽을 뻔하고 가까스로 그 덕분에 목숨을 건진 이후 그를 아버지이자 본인의 하나뿐인 신으로 모시고 있다. 그 믿음의 무게는 과히 광신이라 불러도 과하지 않다.

그렇기에 평소에 왠만하면 제법 양순하고 상냥하게 타인을 대하지만 예외적으로 관련 주제에는 꽤 예민하다.

신도를 모아 제대로 번성할 교단을 세우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인연 lv4
대충 스킬 설명

인연 lv5
대충 보구 설명

언록 조건: 마츠시타 린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본명: 하야시시타 나시네

마도 일본의 준 재벌가, 하야시시타가의 숨겨진 친족, 본래대로라면 오너 일가의 막내딸로서 금지옥엽으로 자라야 했지만 후계 자리를 두고 벌어진 권력다툼으로 본인을 제외한 일가가 몰살 당했다.

대충 과거사 설명.

대사
소환
"마츠시타 린이라 하여요. 잘 부탁드리옵니다 마스터."
인연레벨
lv1
"그러니 당신이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음...마스터는 정말 좋은 분이어요. 칼데아라는 곳도 좋은 곳이고, 소녀는 업무환경에 진실로 만족하고 있사와요."
lv2
"소녀는 쥬도님, 오직 한 분을 제 주인이자 아버지로 모실것이옵니다. 마스터와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일시적. 그러나 의뢰는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 신조이므로 계약 중에는 최선을 다해 모시겠사와요. 하지만 만약의 경우에는...어차피 비즈니스 관계이니까요."
lv3
"어머, 네. 그렇답니다. 어쩔 수 없군요. 저는 사실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지만 약속은 약속. 저의 목적도 있으니 서로의 목적이 일치할 동안에는 당신을 돕기는 하겠지만...잠깐만요, 또 무모한 짓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 정말이지."
lv4
"지금까지의 실적을 말해볼까요.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 완벽하게 해냈어요. 그러니까...부탁인데...주방의 고양이 모양 과일 케이크를 조금 먹어도 괜찮을까요."
lv5
"정말로 불안하고 나약하고 어디 하나 믿을 구석 없네요. 어쩔 수 없네요. 계속 당신을 따라다닐 수 밖에. 거절은 거절하겠어. 난 꼭 당신의 성공을 계속 기도할 거니까 내 믿음을 수포로 만들지 말아 줘."

사람이 심심하고 페그오에 미치면 이런것도 할 수 있다.jpg

>>970 페이지가 없음 뜨네
좀 더 일찍 올걸

서번트 린이구나~
페그오는 잘 모르지만.. 읽을 거리가 많네!
게임 끝나고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오오오...린주 안녕하세요. 페그오 버전으로 써보셨군요?!

-사와요 체를 쓰는 이유는 길드를 잃기 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구별하며 다시 감정적으로 타인을 믿거나 의지하지 않겠다는 목표의식을 다지기 위함이다.

...그말인즉 그때의 린은 그런 말투를 쓰지 않았군요?!
이게 그런 거였군요...😭😭😭

"악기를 들고다니는 건 자신있어서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니면 도발용이라던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보통 그런 거 들고 다니는 시점에서 이걸로도 너희들을 조질수 있다인게 아닐까? 여선은 맞서는 동안 심호에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적당히.. 분석될 수 있어보이네요"
멈추지 않는 파도가 시야를 가리고 데미지를 주는 사이 여선은 고르돈의 올무를 강산이 피할 만한 장소에 설치하려 합니다. 잡아당겨서 옭아맬 준비 만반입니다. 이 과정은 심호에게는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했겠지만요. 아니 아이 컨택트 정도면 충분히 설명적이지 않아요?

"공격해 보시죠!"
피할 수는 있거든요(*신속강화 안하면 못함+뚜벅이지만)

어서오세요 린주~
와 린의 서번트적인 거.. 대단하네요!

>>981게임 잘하고 와~

>>982 ㅇㅇ 쓰지 않았어. 과거 연성에서도 그랬고 정상적인 말투를 썼었는데, 응 그렇게 되었음()

모두 ㅎㅇ

.dice 1 6. = 5 -1 (분석으로 경로 예측됨)
3 이하일 시 고르돈의 올무에 걸림

아? 이걸 못 봤네...다시 굴립니다.

.dice 1 6. = 5 -2 (분석으로 경로 예측됨, 공격 유도)

>>979 오 린 페그오버전(흥미)

NPC .dice 0 100. = 71
강산 .dice 0 100. = 41 -40 (고르돈의 올무로 시전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린은 고양이 모양 과일 케이크를 좋아한다.(메모)

>>989 다갓: 0은 정없으니까 1이야.(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의 눈짓에 심호는 눈을 크게 뜨더니 해보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난 그냥 이게 좋아!"

파도를 헤치고 선 강산이 그렇게 말하면서, 몸을 일으키며 마도를 시전하려는 순간...

"우왁!"

강산의 한 팔이 뭔가에 걸려 잡아당겨지며 자세가 다시 흐트러진다. 여선의 기술 '고르돈의 올무'에 걸려든 것이다.
강산이 당황해 마도 시전이 지연되자, 심호는 그 광경을 보고 웃어대면서도 틈을 놓치지 않고 치고 들어온다.

"하하하! 꼴이 우습게 되었소, 강산 공자!"

파도를 타고 언월도를 든 채 돌진해오는 심호의 공격을 막아보고자 강산 또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마도를 시전한다. 그러나 파도의 폭과 높이가 제법 있어서 강산이 시전한 흙 속성 마도는 전부 파도에 삼켜지고 만다.

"하하하하!"
"악!"

심호는 파도에서 뛰어내려서 강산에게 바짝 붙어 언월도를 휘두르며 웃어댄다. 강산은 나름대로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마도를 시전하며 저항해보지만, 고르돈의 올무 때문에 움직임도 제한된 상황에 상대의 접근을 허용한 탓에 몇 대 맞을 수 밖에 없었다.

//9번째.
강산 쪽 피격 2/3
여선 쪽 0/3

>>991 이전에도 고양이 좋아하는 거 같긴했어요!😂😂😂

"와 빨리 공격해야겠어요!"
그냥 좋은 건 그렇다 해도 빠르게 마도를 시전하기 시작하면 힘들어질 게 뻔하니까요!

"확실히 서포트를 하는 거랑 그냥 맞서는 건 좀 다른 것 같고.."
생각해보면 치료행위로 좀 더 대련이 길어질 수도 있지만.. 일단은 치료를 행할 상황은 아닌 만큼..

"와아. 확실히 이런 종류의 전법을 쓰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다이스의 힘이긴 하지만. 옭아매는 식으로 조금이나마 틈응 만들면 유리해지는 건 맞는 일이니만큼..

"분석해본 결과로는 끊고 나서 이쪽으로 향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약점 간파를 쓰기에는 너무 간 것 같아서 일단 분석한 결과를 말해주려 합니다.

다음판이 필요할 것 같아보이는데 저는 모바일접이라 세우기 어려울 것 같슴당...

답레는 다음판 생기면 드릴게요!

그럼 저는 자야겠어요.. 올려주시거나 하면 내일 이어야..(졸림)

듣고보니 밤이 늦은 것도 있네요...!
네, 안녕히 주무세요!

다른 분들 자러가신 것 같아서 다음판 제가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