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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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

2

아하!
부길드장이 없고
하나의 초인과 여러 장로들
그리고 그 초인의 제자들로 구성된 간부진이라서

안그래도 후계자 세우기 힘든데
준혁이가 이런 상황에서 브레스트 네일을 박아버리고 후계자 탈주해버리니까
감정을 포기하고 더 강한 초인이 되기로 결심한거구나!

3

눈치겜 대싴패

박수를 쳐야지

(뿌듯)

불쌍해

그 런...

그렇다면 여기서 준혁이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하기엔 모든게 늦은 것 같다
과연 현재석의 동생

훌륭한 헌터가 되어서 사회에 이바지한다

아빠 따라 나도 초인이 된다

초인을 넘어서 분인
그리고 분인 조차 넘어서 시인이 되자

좀만 더 지나면 월인되겠네

그리고 연인이 된다

로맨틱

그 연인조차 넘은 준혁이의 반려가 태호지

고소하겠어

(어째서 결과가 그렇게)

달콤한 연인 관계조차 넘은 고소한 반려관계

준혁이한텐 시나타라는 멀쩡한 반려가 있다고

>>20
결투-재판이다!
...(투쟁 봄(파산일검 봄
듀얼-재판이다!

결국 듀얼리스트가 되어버린

그것이 듀얼이니까 (끄덕)

정상이 없군..

무슨 소리야 준혁주
난 지금 혼을 불살라서 태호와 준혁이의 명예를 지키려는 중인데

저런건 스루해버리라고..
태호주는 리액션이 찰지니까
자꾸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자고로 준혁이는 시나타가
태호는 소윤이가 있으니까..

그럴수가...

어이 은근슬쩍 뭘 끼워넣는거냐

?

이상한 부분은 없는데..
준혁이는 시나타를 좋아한다고..

그 뒷부분이 문제잖냐 코라-

>>32 아아..
소윤이는 준혁이 여동생이야

너도 듀얼이다

태호주
나는 엘더리치를 시작으로 그 천사, 꽃드라군싱크로 같은 덱만 파온 티어충이야

듀얼로 승부를 내도 괜찮겠어?

흥 듀얼의 승패는 덱의 종류가 아닌 카드와의 유대로 정해지는거다 (군웅할거 3장을 덱에 넣으며)

그런것치곤 유대와 하등 상관없는 녀석이 덱에 3꽉인걸..

[답변]

상위종의 하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만 그 능력은 하위종의 그것 정도로 제약됩니다.
또한 크거나 작은 이유로 부모로부터 버림받거나 후원받을 수 없는 이유가 생성됩니다.

군웅할거와 나의 유대를 무시하는거냐!

캡하

캡틴이 냉정하게 태호와 소윤이는 억지야 이어질리 없어라고 선언하면
순순히 포기할게!

>>39
군웅할거 같은 이리저리 붙어다니는 카드에게도 유대가 있다고..?!

가능성이 없진 않지..

캡하하

>>41
원래 없었는데 물고기 강점기 이후 생겨났다...
아무튼 생겨났다고!
>>42
에 우소

>>42 이런 캡틴의 한마디 덕에
준혁주의 영서일보는 힘을 얻는다

>>43 코레가 겐지츠 타다 소레다케

>>45
키 사 마 ---!!!

태호: 그 때 준혁이놈 집에 놀러가는게 아니였는데...(한태호 3X세 밤늦게까지 몰래 게임하다 소윤이한테 걸려서 쫒겨난 뒤)(아무말)

최근 깨어나고 부스스한 머리로 나노머신 접속한 것이 진행의 전부인 태호주에겐
감지덕지한 시나리오라고? 맛만 보고 결정해

알렌주 하이!!

태호 : 아내가 나를 깨울 때 비검을 날려온다.

안녕하세요 준혁주.

많은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47
너무 슬프잖아 그거
>>48
맛은 무슨 맛이냐! 여동생한테 무슨 짓이야 키사마
>>50
안 일어나면 영원히 자게 되는거냐고

정말이야 알렌주 많은 많은 일이 있었지..
알렌 순애의 그녀인 카티야는 모두가 꼭 구해줄테니
씩씩하게 출석하거라 엣햄

그럼 냉정하게!
지금 태호가 할 수 있는 일과
태호주가 하고 싶은 일이 뭔데!

무기술A 어장초기 삽질들이 마냥 무의미하진 않았구나...(감동)(아무말)

알렌주 고생많이했지..

맞아 나도 하고 싶은거 했으니까
태호주도 하고싶은거 해

연플.. 연플이라...
일단 태호 캐릭터 메이킹할땐 딱히 생각 안했다만..

처음 설정부터 태호는 자기 목숨 가볍게 여기는 편이었고
근데 또 꼴에 낭만파라서 연애를 한다면 다른 누구도 아닌 상대만을 위해서 목숨을 걸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음
그렇지 않은데 사랑한다고 하면 그건 기만이라고 생각할 타입?
그래서 연플 생각은 딱히 없다

근데 태호주가 마음이 갈대와 같은 금사빠라 산주처럼 연플 없다고 단호하게 못박기엔 나중에 너무 부끄러운 일이 생길 것 같아

할 수 있는 일 - 누워서 치료받기
해야하는 일 - 폴라칵스티 수리하기, 바티칸 갈 돈 벌러 카지노가서 도박하기
하고싶은 일 - 현재석 쌤한테 재석이형이라고 부르면서 친한척하기

>>53 카티야는 돌아오지 못하죠...

산주는 매력 오버 스펙 고레벨 엔피시가 강산이 좋다고 해도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sl이라서..라고 할 사람이야
물론 그 과정에서 아침잠 줄여가며 엄청 고민하겠지만

짭티야

이와누마(+학생회 친구들)랑 화해도 하고싶어..
재석이형 도와줘

>>60 중요한 일이다 나와 시윤주는 그것을 아는데 7년이 걸렸다..

아니 그대사하면 시윤주랑 준혁주가 결국 대판 싸우고 둘다 잠수타는 엔딩이잖아

>>59 재석이형이라니
이렇게 행동하면서 소윤이는 거절하는 이유가 뭐냐!
큰오빠 작은오빠 허락맡고 진입하는 타입?!

>>65 저는 별이 되는건가요?(아무말)

>>60
(주식 매입)
>>61
나는 오늘 이랬다가 내일 저러는 사람이라서 산주처럼 단호할 수 없다...

>>65 어장에 엑시즈를 낙하시킨다

>>66
위에 설명했잖아! (꿀밤

>>70 결국 엮이게 될거야
내가 수를 안써도 현재석과 친하게 지내다보면..

(팝콘)

(팝콘)

이름없음은 ㅁㅌㅈ구나

>>74 ㅎ.

다들 안녕하세요~

웨어-팬더는 하위종이겠죠...?

린주였다는 결말

알렌린 강력주장 실시
내일 영서일보 1면

>>71
틀렸어 이 녀석 말이 안통해

이렇게 엮어도 막상 이어지는 사람이 없다는게. ..

나름 여동생은 좋은 아이긴 해.

준혁이를 오빠로 취급해주나요?
여기에 YES면 성인군자인데

현재석
현중석
현준혁

셋다 삐걱거리는 와중 그저 가족이 다모여서 식사를 하길 바라는 소녀지

>>83 무슨의미야 그거!

>>79 더위먹었구나
그럴수있지

모두안녕

>>85
준혁이가 최근에 많이 변화했지만
여동생으로서 본 준혁이에 대한 기억은 어장 극초창기 준혁이가 가장 가깝지 않을까 해서

오빠로 인정하곤 있지.
그러니까 헛짓하지 말라고 까는거야

성인군자네

소연이 착하네... 준혁아 동생한테 잘해라

가디언 왜함!
에서
아카데미 잘다녀와
로 동생에 대한 서사는 훌륭하게 정리했다 봄

갱시인~ 모하모하여요!

김부각 맛잇네!

여선주 하이!

준혁주 하이에요~

내일은 휴일이네요! 하지만 딱히.. 나갈 예정은 없네용

같이
레이드 할래?

>>91
잘했다 👍
그래도 가족이니까 서사 정리했다고 생각하진 말고 나중에 생각나면 선물이라도 챙겨주고 그러자구

>>96 아카데미 가서 선물도 못받을듯

에. 레이드요?

>>97
아카데미는 택배 못보내?

>>98 평소에 하는 그거!

>>99 안보내봐서 모르겠어!!

(당혹)

뭐.. 나쁘지는 않을지도요?

레이드?

이벤트?

듀얼?

캡틴에게
보스 정보를 받기로 했었거든..

다들 어서오세요~

이벤트 레이드.. 라면 나쁜 선택은 아니지요..?

오레오 쉐이크라니
태호주 암살당했다고 합니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힘들었다...

하긴 강산이는 이만하면...파워빌딩이 부족하진 않겠죠...
제주도 갔다오면 스펙업이고 뭐고 특별반 평판 관리 위주로 움직일 것입니다... 헨리 파웰 무덤 테러 및 난입사건 이제 강산이도 아니까...
그렇게 마음먹어봤자 그럴 기회가 안 오면 말짱 도루묵이겠지만요...

>>107 칼로리가....ㄷㄷㄷㄷ....

안 돼!!!!
나.님의
잡아 먹 어야 할 태호주 가

나.님 고민이 있 음

>>58 >>61 >>68
거의 맞추셨습니다만, 아마 결정 자체보다는 거절로그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되지 않을까요. 😅
제가 좀 특이한 경우이긴 하죠...(사실상 오너가 연플을 하는 것 자체를 비선호하는...)
만약 NPC가 아니라 다른 시트캐라면 그쪽 오너분에게 머리박고 제 특이성향을 정리해서 설명드리는 데에 그만큼 걸리지 싶어요.

>>113 거의 정답이었다!

>>112 어 떤?

먼?데

산주 고생했어(토닥토닥

볼 일보고 집 에갈지
그냥 집에 바 로갈지

다들 어서오세요~

...갠적으로는 1번

집에가서 일보자

1번

나온김에 1번

>>111
살찌워서 잡아먹을지도...

>>115 고마워요!
이것저것 필요한거 있으면 좋겠다 싶은거 샀더니 체력도 오링 용돈도 거의 오링입니다...

>>116 오늘 날이 더우니까 오래 걸릴 일이면 집에 바로 들어가시는 게 어떨까요.,

많은 분 들이 1번을 선택 해 주었으 므로
집에가겠

멜템주는 청개구리네

이제
알았 어??????

하지만 나였어도 집에 갔을 것 갓 음

집은 어쩔 수 없죠

이제 집 도착이다-
겐신 일퀘하고 오늘도 낚시해야지

ㅠㅠ
태 호주 맛있 어

아
내일 현 충일 이 지
아!!!!!!!!!
아!!!!!!!!!!!!!!!!!!!!!!
갔다 온 다

잘 다녀와-

앗아...그렇네요...
사실 저도 그런 이유로 일정을 몰아서 처리했었던 건데...😭

멜템주 고생하십니다...다녀오세요.

태호주 고생하셨어요.

산주 상큐 상큐

쉬러 갑니당...!
나중에 다시 올게요.

산주도 다녀와~

다녀오세요~

아 저녁 뭐먹징

저녁메뉴는 늘 어렵지...

그쵸.. 일단 1순위는 있는데 그게 좌절되면 뭐먹냐! 가 문제라서요!

좌절되지 않을거란 믿음을 가지자!

갑자기 궁금해진 것

어장에서 여러분이 가장 큰 절망을 느낀 순간은?

절망...!
사실 타식주가 정그하 연발했을 때 진짜 우리 개망하는거 아니야?!ㅇ!같은 불안감이 확 들더라고요!
절망과는 좀 결이 다른가? 근데 그런 느낌은 있었어요..

어장 내적으로는 어쩌지나 곤란하네 정도는 느껴봤어도 절망까진..?
나도 어쨌거나 즐기기 위해 뛰는 어장인만큼 막 절망할 정도로 고민하지는 않는 편이라

어장 외적인 이유로 가장 크게 절망했던건 하늘바라기 당시
같이 의뢰 갔는데 내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참여 못했으니까... 산주하고 윤주한테 아직도 정말 미안해
사실 윤주가 말 없이 떠난거에 그때 경험 때문에 내 책임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뭐든 잠수로 사라진 사람에겐 미안해할 필요 없음.
간다는 말조차 안 하는 도망자한텐 감정도 사치야

순간 나 말하는 줄 알았잖아. 놀래킬래?

어쭈

절망, 음......솔직히 이벤트에 별로 진전이 없을 때 관둘까 하는 생각은 많이 했던거 같은데. 그건 절망이라고 봐야되나.
대운동회 때 분위기가 여러모로 곱창이 났을 때에도 사실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힝힝 8-8
냉정해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런 사람인걸 어쩌겠어-
나는 후회가 많은 남자야...

그래도 최근엔 스트레스 받는 생각 줄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
생각하다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면 억지로라도 생각 끊고 다른 생각 하려고 해

>>146
ㅋㅋㅋㅋㅋㅋ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

절 망이 아니라
후 회하는 걸 물어 보는 게 더재미 있 지않을 까

그래서 태 호주가 상판 인 생에서 후회하 는 것은????

상판 인생에서 후회하는거라고 하면 영서 바깥 이야기가 나와버리잖아-

그러게나 말이야. 코 깨물어 버린다.

애초에 우리 분위기는 요 근래에는 이미 충분히 음울한거 같은데......

아 니지 태호주
이 럴때는 츳코 미를거 는 게 아니라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 아오지 않으니 난 후회하 지 않아!
라는 간지 나는대 사를 쳐야 하 는거야

나.님
타시기 주가 스 트레스 받는거
첨봄;;;
그래서 걱정 됨;;

헉 멋져

최선을 다했는데
대운동회에 진심이었던 사람이 나 말고 없었다는걸 알아차렸을 때

근데 왜 나는 걱정 안해줌

아오 좀. 짜증나게 할래?

그 얘기 다 끝난거 아니었나? 토의장 갈까?

달 아날 래요

선전포고 박는거야 지금?

나 울 거야?

지금이라도 눈물을 머금고 어장을 닫는다..

뭐야 절망스러운 순간 이야기 하는거 아니었음..?

한번 참겠음 그럼.

나도 태식주가 스트레스 받는 모습 보이는게 걱정되네

물론 캡틴은 항상 걱정이고.. 정말 고생이 많다고 생각해...
캡틴의 기대만큼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아니 시윤주야
니가 나 막 돌아왔을 때

니가 나에게 한 말은 하나도 기억 안남?

◐◐

캡틴이 참아달라는거 같은데. 더 해? 계속해? 이 주제로 대화하면 내가 무조건 이길텐데.

싸우던 어장 닫 기던 상관 없 는데
저리가서 싸워!!!!!!

내가 참기로 했을 때 스스로가 했던 행위들을 돌아보면서 자중하는게 좋지 않겠니?

이 주제로 하면 최고의 피해자는 저입니다 여러분.
그만 안하면 서른한살 성인 여성의 뿌엥을 볼 것

(◐ㅁ◐)(◑ㅁ◑)

>>171 ?

캡틴이 최고의 피해자인 주제는 나이가 아니었나..? (농담)

지금까지 영웅서가 2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웹박수 전체 공개본과 함께 찾아뵙겠...(아님

오케이 진정했음

서로 적당히 조심하면서 지내자고

>>175 요즘 어 장분위 기 보면서
이러다 누가 크게 싸 워서 닫기면 닫 기는 거겠지 하고 있음.. .... . ...

>>176 이 꼬맹이가!!!

>>179 그래도 그 생각은 저에게 무례한 거에요 멜레이

그럼 나도 진정하고 말을 아낄겸 식사하러 가는 것으로.

:(

>>180
요즘 애들은 무섭거든요???
물론 나는 해당안됨.. 근데 학생들 돌아다니는거 보면 좀 무서울 때가 많다..
불량학생들은 나 학생때도 있었는데 왜 학교에서는 무섭지 않던 애들이 나이먹고 사회에서 보니까 무섭지

대운동회 업보가 있고
시윤주는 나 돌아오는거 반대한 쪽이니까 이쪽이 물러나는게 맞음

이 이후에 더 언급은 안하겠지만
최근 시윤주가 나에게 말한 것과 반대로 캡틴과 기싸움 하거나 슬슬 나에 대해 무례하게 구는데
이건 좀 생각해줬으면 함

이상 땅땅

>>184 뭐 내가 차타고 있는데 쟤들이 덤비면... 어...
뭐 집에 돈이 많길 바래야지..

얘들아 그럼 그냥 나를 칭찬하는걸로 하자.

해
🔫

(캡틴찬양콘)

진 지하게 말하자 면 캡 틴이 스트레 스를 지
속적 으로 받아가며 어 장을 운 영하 는건.. . .... .
장기적 으로 봤을 때 정 신건강 에 나쁘면 나쁘 지 좋진 않 으니까.. ..... . ...
닫기던 말던이 중 요한게 아니라
요즘 다 들지 친거 보고
어떤 결 과가 나오던 받아들 일 준비가 되었다
같은 느낌인

>>189 이럴땐 머리를 박으면 해결된다.
박아!!!

이 어장이 날아가면 제 2년이 무쓸모가 되는 거에요

원산폭격 실시!

나.님 도 준이 치로 주 돌 아오는거 반 대한 입장에서 한 마디만 하 자면
제발 기 싸움 좀 그만 시 전하지 않을 래.. . .... . ...

아무튼 캡틴에게 미안함
그냥 그런 주제인가 싶어서 말했는데
갑자기 급발진 하길래 나도 욱해버림

평소라면 이런 상황에서 니들 싸워라 난 터트린다 했을 캡틴이지만
상당히 유해진 부분 많이 칭찬해

>>194
이건 또 무슨 발언이고
어떤 부분이 기싸움으로 느껴졌는지
말해주세요 멜템주

어쨌든 수락한 건 나고
허락한 거 나고.

둘 다 아끼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차라리 토의어장 가서 시원하게 털고 오는것도 ㄱㅊ을듯.

근데 나랑 기싸움 하려고는 하지 않으면 좋겠음.
내가 참는건 내가 어장주라서지 싸울줄 몰라서가 아니니까?

이번에는 무슨 대화가...

제가 식사중이라서 답변이 느렸네요.
20분후에 토의장에서 뵙죠.

철주 어서와..!

야 그냥 콜로세움 열고 다 토해내고들 오는건 어떻냐.
대신 만약 뒤로 말 나오면 도편추방제 2년만에 여는거임

>>197 캡틴이 제안해준건 고맙지만
이건 내가 감당하기로 하고 들어온거라
걍 받아들이겠음

>>199 거절합니다
갈 이유가 없어요

음...

야야 그냥 다녀와.
서로 악감정이든 좋은 감정이든 다 털고 와서 다시 하하호호 하고 놀자.

나는 괜찮음. 내가 화나는건..

녹차 티백 터져서 지금 티백둥둥차 먹고있어서 그럼..

으엑...

으엑. 티백둥둥

모르겟다...!!

저기 저기
시트어장에 뉴비(예정)질문 들어왔어

캡틴이 그렇게 말한다면 알겠음

신입분 질문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건 그냥 너희 배려해서 하는 게 아니고. 어장주로써의 요구임.
못해도 6년은 더할 듯한 어장에서 매번 쌓기보다 일단 함 털고와서 하는것도 괜찮을듯

린주 여선주 어서와!

나.님의 발 언 은 토의장 까지 갈 필요 없다고 느 끼는 바
나.님 님들도 아 시다 시피 대운동회 때는 없 었다
수면 사이클 박살나 서 예민충 되어있 었기 때문에 시트 내렸기 때문
그래서 대 운동회 때 어장 상황 잘 모르긴 하다

준혁주가 대 운동회 결과 때문에 낙심했 다는건 사실 그 웹 박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렇다고 해서 그때 나 말곤 아무도 진심 아니었음
하는건 광역으 로 시비거 는거지

솔 직한 감상도 해도 되는 감 상이 있고
해선 안 될 말이 있는거 잖음
그론 이야기 임

태호빵 좋은저녁이야~

좋은 저녁이데스와~

>>213 토의장으로 오세요

맞다 캡틴 혹시....아직 오잉 고장난 상태인가요?

어차피 멜템주와도 이야기 한번 해볼 생각이었으니까요

건블레이드는.. 건랜스가.. 아닌 거냐...! (검색해보고 옴
총이랑 검을 같이 쓰는게 아니라 검을 쓰면서 방아쇠를 당기면 화약이 터져 검을 더 세게 사용한다..? 라는 설정이네

>>217
캡 : 이거 왜 이러나요?
제 : 어... 만들어드리고 지금 1년쯤 지났죠? 그간 데이터가 얼마나 추가됐나요?
캡 : 조금... 많이.....?
제 : 네. 지정된 영역을 벗어난 수치가 오류가 난 거에요. 수정해서 보내드릴게요.

~~ 지금 ~~

수리 중

다들 어서오세용!

계속 있긴 했지만!

박스 땜질중...

오잉 업뎃중

50개로 바뀌고 다들 안깠다고 하던데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왜 최근에 판정을 후하게 한 거에 이상한 버그가 터지는지 실패가 9번 연속으로 뜨길래 이것도 물어봤더니.
그냥 내가 운이 DG게 없단 소리였다.

운 없는 캡틴을 둔 레스주들에게 미안해

(그런)

이번에 산주가 까서 망념최대치 증가 관련 무공 비급(의 조각)을 얻었었지-

오래되고 영험한 진주 나왔으면 좋겠다 (불가능

세상에.. 운이..

실제로 오잉목록에 있긴 한데
확률이 ssr 확률보다 낮은데요

있... 아니 있어요??!

와! 진주.
페그오 5성보다 귀하다!

대략 . 뒤로 7자리쯤 가면 나옴

F급이라도 효과를 써보고 싶은 사람...

캡틴 본인 지금 가장 당황스러운 점.

건블레이드를 건 블레이드가 아니라
블레이드 + 검으로 생각해버림

https://postimg.cc/8Jnsgb66
평화롭게 낚시 중

7자리라니 너무하잖아-

>>236 호오 무슨 얘긴가? 영성이 점단위인 자여?

캡틴. .. 혹시....찬망후혜성 F랭크 정보를 이면도서관으로 알아볼 수 있나요...?

왜 겜상 풍광이 현실풍경보다 맑아보이는거?죠

>>233 어우

>>237
팩트폭력이라니..! 8ㅁ8
그냥 기대를 걸어보기엔 확률이 너무 낮다는 뜻이었어-

포장이라도 한번 뜯어보고 싶다..!

>>238

수 속성 지배력(E) 획득, 수 속성과 관련된 모든 기술의 대미지가 15%만큼 경감, 물에 2/3 이상 신체를 담은 상황에서 출혈 등 디버프로 인한 대미지를 입지 않음(C랭크까지 적용), 의념을 이용하여 태그 자연물 - 바다 생성 가능.

바다 소환이라니 쩔어

바다를 소환한다보단 미미한 양의 물을 만드는 셈이지.

랭크가 많이 오르면 진짜로 바다를 소환하나요?

드디어 수속성 마도사가(아님

윤학노사님의 미래를 이면도서관에서 보려 한다면.. 코인이 엄청 들겠죠..?

엄청 들 것 같은건 알지만!

오. .. 지배력쪽이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된거 수속성 특화로 가봐야 하나

근데 무기술 두개 배우면 반감.. 이거는 다재다능이 메인특이면 좀 나으려나요? 아닌가.

다재다능을 메인으로 하면 어느정도는 상쇄가.. 되나...?

>>245 페x트 설정상 결계마냥 분리된 채로 바꾸긴 할듯

고유결계가 이걸

엉.
원래 다재다능 하면 주기술 패널티 80% 경감됨

전공을 여러개 고르려면 메인 다재다능을 해야겠네요! 마검사라던가...

마검사
ㄹㅇ 로망의 끝

쩔어쩔어
바다-판다라니

마검사는 로망의 끝이긴 하죵

▶ 격류의 왕좌 - 모든 공격에 수속성 판정이 추가되며 물과 관련된 기술에는 B랭크 이하의 공격에는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또한 D랭크 이하의 공격은 40%의 대미지를 경감받는다.

이미 대장인템도 준비되었다구요 (착용못함)

바다판다

Sea-Panda

>>258 이거 살짝 밸런스 안맞는 것 같아서 수정 고려중.
수정하게 되면 말해줄게!

다시 보니 수속성들은 외상계..에 뭔가 옵션이 있네요? 출혈 디버프 이뮨이라던가

▶ 해양의 축복 - B랭크 이하의 외상계 디버프에 걸렸을 시 도기 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디버프를 즉시 치료하고 다음 전투까지 같은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 단, 발동 시 5회의 전투간 사용할 수 없다.

이것도 그렇고?

>>261 아 확실히 뎀감률이 쌔긴 하죠. 40퍼 토막내기...

사실 경감을 무효하는 옵션같은 것도 있긴 한데.
이건 그거 감안해도 좀 좋네

사실 나도 오잉박스 까보고 싶은데
학생회 친구들이랑 화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우연과 필연으로 얻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못 까겠어

물론 우연과 필연에 의지하려는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라는 마음의 보험으로(...)

태호주 인벤에 우필 하나 들어있던거 같은데 잘못봤었나...?

저거 의념보 쓰면서 사라진걸걸?

우필이..?
무료 지급 우필 받은 기억은 한번밖에 없는데.. 그건 의념보 얻을때 사용했어!

다시 확인했는데 없었네요. 뭐랑 헷갈린거지

아득한 자아랑 헷갈렸을수도
이것도 공짜로 받았던건데 쓸 일이 없다보니 안쓰고있었네

격류의 왕좌.... 그러고보니 대운동회에서 대련이긴것도

일대일 전투에서 적에게 승리 20회

이 조건 충족 하나요? 대련같은 말랑하고 안전한 상황은 무효인가

>>268 아 의념보로 소모된게 있었죠?

>>272 보통 그런 옵션은 목숨빵이 기본입니다.

님 들아
귀여운 나.님의 말 투에 문제 가 있음???
컨셉 충 그만둘까?????

편하신대로 하면 ok아닐까요?

>>274 (슬퍼진 팬더)

>>275 너무 많이 봐서 재미없는 편이긴 해

사실 생사결이라는 말이 있긴 한데 어디서 목숨빵이란 말을 보고 나서 이게 착착 감겨서 자주 쓰는 중

재미있으라고 쓰는 말투는 아니었어요?????
요즘 내는 오타는
휴대폰 바꾼 이후로
타자칠때 오타가 너무 많이나서
고치기 귀찮은 것 입니다

팬더가 목숨빵을 20번이나.,. 진행적으로 시간이 되려나..?

뭐 편할대로 쓰는 게 말투긴 하다마는.
너희도 내가 반말쓰다 갑자기 존대쓰면 뭔가 할 말이 있구나 하지 않니

나는 멜템주 말투 좋아하는데

말투가 확 바뀌면 무슨 일 있나 싶은게 있죠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지...

아니 준혁주가 저에게 하신 말 보고
컨셉으로 잡은 말투가 너무 나대는 것 같이 느껴져서
그렇게 느끼셨나 고민이 생겨서
머슥

살짝 좀 나대는 느낌 받긴 했음.
나름 짜증나는 거 참을때도 있긴 했고?

격식이 덜한 말투라 그런가... 음. 멜템주는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아 역시
이럴때 솔직하게 물어봐야 해... . .... . ...
그러면 솔직한 답이 돌아와.. .... . ...

사실 원래 인터넷에서 쓰는 말투 자체가?
썩.. . ..... . ... 예의바른 편은 아니여서
평소 지인들한테 쓰는 대로 어장에서 하면 저기서 더 난리났으면 난리났지 좋지는 않았을거거든요
적당히 자중하겠습니더

물론 이건 캡틴이 나름 사회적인 전문직 종사자라는 것도 알아야함.

나는... 상사도 존댓말로 나한테 얘기하기 때문에...
반말에 꽤 예민하다...

저는 그냥 존댓말이 편한 사람이라 이렇게 쓰긴 합니다만..

나도 존댓말로 할까..?

(인터넷 자아와 현실 자아는 어느정도 분리하는 편)

>>291 강철주 좋아

내 나메 어디갔어!!!!!!!

>>292 잡아먹어요

아니 지금은 너흰 신경을 안 쓰지. 근데... 나름 옛날에는 좀 예민하긴 했어ㅋㅋㅋㅋㅋㅋ

과거의 캡...

>>293 (엄지 팬더 콘)

내가 존댓말 쓰면 아마 어색하긴 할거야
현실에서도 존댓말 위주로 쓰긴 하는데, 막 예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쓰는게 아니라서 용법이라던가 틀릴때도 많거든..
그냥 내가 아는 공손한 표현 갖다붙이기식? 내가 군생활할때 앞존법이라던가 사라져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많이 혼났을듯

>>294
먹지 말아달란 거시다

나름 그건 1기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은 반말을 하던가 말던가인 편이야.

앞존법 아니고 압존법이다
마춤뻡븰론이다

압존법은... 미묘한 느낌이긴 해요.

압존법이었나...
정말 어의업내여;; 마춤뻡 좀 틀린다고 사람이 죽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죽을 것 같아요.

보자마자 저항 없는 분노가 올라온다.

태호주를 잡아먹어서
해결해 줄게요

말투라~ 좀 밝은 느낌으로 보이려고 노력하긴 해요!

이 분노는 마치... 결제 서류를 결재서류라고 보낸 대학교 조별과제를 보는 기분이다.

ㅋㅋㅋㅋㅋㅋ 맞춤법.. 가급적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아..
특히 띄어쓰기...

그건 나도 실수 많이 함.

붕어가 자꾸 미끼 톡 톡 건드리다가 안물고 도망가 (혈압

맞춤법은 누구나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틀린건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그걸 박박 우기면 부끄러운 일이죠.

결제랑 결재가 둘 다 있는 말이라서 더한것 같아용

물론 결재서류 보낸놈은 알아보니까 중고교 6년을 외국에서 산 애긴 했어

그건 어쩔 수 없지..

신입..!!

물론 천운메인말고 다른 메인을 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제시된 특성들이 많은 만큼 다양성을 보고싶다는 뜻에 가까움!!) 천운팟 만들고싶다는 마음도 있다.!

총은 딜러를 위한 무기이다? - X
이거 들고 워리어하는 놈들도 흔합니다.

철이처럼 마도탱킹을 겸할수도 있고...

아이구 우리 뉴비가 무기가 필요하구먼...
홀홀홀 카지노에서 할미가 돈 많이 벌어서 우리 뉴비 무기도 사주고.. (글러먹음

격동의 심연이랑 이니피테아의 심장형 많이 쳐주려나
그 전에 받아주긴 하려나...

격동의 심연은 귀속템이라 안받아줄지도?

받아주기는 하지 않을까여? 양자붕괴의 서도 받아준다는데(?)

귀속이라고 붙은게 저것뿐이라 불확실한..

크흐흑 캡틴 이 불쌍한 할미 한번만 봐줍쇼
이걸로 따야(?) 바티칸 게이트비도 내고.. 우리 뉴비 무기도 사주는디.. 아이고 우짤까.. 아이고...

심장형은 혹시 모르니 가지고 계시는건 어때요? 조건 만족하는 누군가가 나올지도!

그리고
웹박수 누구인지 이름은 밝히십셔... 그게 어장참여자 웹박수 예의지 않습니까...

돈... 예전에 태식주에게 받은 자원금 10만gp.. 소중한 gp..
카지노에 갈수도업서..

웹박에 뭔가가...?

심장형 조건..?
저거 만족하려면 시나리오 9쯤 가야 하는거 아닐까...

린..이라면 가능하다...! 철이도 되려나...?

>>>천상의 세 법관 중 한 존재 이상의 동의를 얻은 자<<<
>>>세계의 진리를 일부나마 알고 있을 것<<<

적어도 1년 이내엔 불가능할 것 같은데...

내가 이번 일이 꽤 불편해서 토의어장가라고 한 이유는.
이러다가 내 주변 사람 중 하나가 다신 못 볼 곳까지 가서 그럼.

응.
그래서 풀 거면 풀라고 계속 얘기한 거임.

세계의 진리... 어쩌면 가까울지도 몰라요!
유찬영 만나서 철이가 클리어했을지도 모름!(농담)(진지하지 않아요!)

저희 1년전에 대운동회 진행 하고 있던거 생각하면 널널할지도?

...그런가?

쌓아만 두면 곪아서 터지니까요. 음. ..

그래서 >>332는 인정 되나요 캡틴 (농담

>>335 에이 저정돈 안되죠.
산치 인정되시게 진행서 풀어드려요?

>>336 . ..제가 잘못했습ㅂ니다

이면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게 진행서 문 열어드릴까?

(어디까지나 장난임)

캡틴캡틴 레스주 캐중에 누군가 이니피테아 자격조건 채우려면 시나리오 몇 쯤 가야 가능성이 있을까?
멀다 싶으면 그냥 카지노에서 처분하려구

어흑 마이갓... 아니 읽으면 조건 충족은 되겠지만 철이의 시트가..!

>>340 10쯤 가면 될듯

어흑.. 진지하지 않았지만 인정되면 웃기겠단 생각은 있었던!

그렇군
처분해야지

가능성이 있긴... 하구나!

거의 엔딩쯤이네요. 하긴 옵션도 하이엔드급이긴 해...

situplay>1596740085>246

어.. 저는...딱히 없읍니다...

저는 전혀 없다고..생각해요
일단 제가 스스로에게 느끼기로는요!
다른 분들 시선은 어떤지 모르지만용

왜냐면 나는 스스로 상처 안 받으려고 거리를 두면서 눈치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기 싸움이란건 오러 배틀을 말하는 것인가? (농담)
나는 없어-
오늘 띵킹 이모티콘 했던거는.. 음, 이게 기싸움이라면 기싸움일수도 있겠네
사실 어장 분위기가 막 쳐지니까 그게 싫어서 칭얼거리는 느낌으로 썼던거긴해...

눈치....사실 저 눈치 진짜 괴멸적으로 없어서 그런가 이런 상황에서 반응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눈치 없는 사람이라... ()

쳐지는게 아니라 처지는건가
어렵다 맞춤법!!

딴 얘기나 해보자고.

지금 캡틴은 인천 가는 중
밤바돠~~~!!!

인천은 치안이 좋지 않으니까 조심해 (아닙니다)

어라 놀러 가시는건가요? 아니면 업무관련?

>>357 술땡겨서 위스키 킵해둔 바 가는 중

위스키..! 잘 다녀오세요! 정도의 느낌?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헉 그럼 캡틴의 취중 진행을 다시 볼 수 있나? (아님)

방금 진행?? 하고 치려니까 크롬 강제종료됨ㅋㅋㅋㅋㅋㅋ

크롬마저 거부해버린

크롬의 암살..!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이 시트는 오래가겠다. 아니면 이 시트는 금방 잠수타겠다 싶은 느낌이 든적 있으셨나요?

나는 모든 놈들에게 진심이었어.

요즘 일찍 일어나서 일찍 잠들어
방금도 자다 일어났어 힝힝

눈물이 나는...

토고주 하이

하휘~

토고주 어서와~

요즘 크라임씬인가 그거 유튜브에 떠서 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왔당!

멜템주... 즐거웠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멜템주 잘 가. . 즐거웠어...
친절하게 대해주고 장난도 많이 쳐주고 정말 고마웠어
요즘 현생 많이 힘들어하던데, 잘 풀려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랄게!

현생 잘 풀리시길 바라고.. 즐거웠어요~

술
가져
와

위스키가 마려운 밤..

나는 새콤한 술이 좋아.

지금 생각난다는 건아니고... 뭔가 말하고 나니까 이상한ㄴ데.. 아무튼 요즘 새콤한 건 넘 땡겨... 여름인가..이제

벌써 6월 5일이니...

이것저것 여름과일들이 나오는 시절이죵

다 먹었다..!
정리하고 느긋하게 일상 구해볼까 싶네용!

오예 집이다

태식주 하이~

전 없어용

불명주도 어서오세요~

멜템주 안녕히 가세요...
참 재밌었는데 :(

하품하다가 입 조금 째진 듯..

앗..

멜템주 앞으로도 건강해
그리고 이제 간김에 이야기 하는 거지만 사람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쉬는게 맞아

으악. 그거 따갑지 않아요? 립밤이나 연고 바르시는게

멜템주 가시는군요.....
저는 멜템주랑 대화하면서는 불편한 거 못 느꼈어요!
제가 둔감했던 걸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47
저도 딱히...없긴 합니당...

>>350
그런 건 말이죠...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눈치레이더 정확도도 또 그거대로 떨어지더라고요.
능력을 초과해서 신경쓴다고 딱히 성능이 늘어나진 않더라고요. 잘못된 추측이나 괜한 오해를 하는 일만 늘더랍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불만이 있으면 적당히 말하기로 했어요...

>>365 😭🙇‍♀️....

강산주 어서오세요~

갑자기 조용해

일상을 구할까 하니 피곤하고...
피곤해서 그런가 잡담 소재도 잘 생각나지 않네용...

여어 다들
면목 없다

솔직히 어떻게 갱신해야하나 수십번 고민했어

뭘 걍 얼굴 내밀고 떠들믄 됐지.
젠장 열심히 왔더니 오늘 쉬는날일줄은..

준혁주 다시 안녕하세요!

>>397 고생하십니다...

캡틴 강산주 안녕

그래 그냥 떠들면 되는거지

어서오세요 준혁주

철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째서 선생님입니까 ㅋㅋㅋㅋ

밈 입니다 (아무말

아이언티쳐

(흠...하는 철이콘)

토고주도 안녕

철이가 좀 성숙한 이미지이긴 하죠?😂

모두 안녕하세요.

안녕안녕~

다들 어서오세요~

여선주도 안녕

헉 여러분
갑작스럽긴 한데 캐입 진실게임 하실래요??

갑작스러운 캐입 진실게임...?!

다들 피곤하셔서 쉬고 계신가봐요.
그럼 아마도 다음 기회에...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에고고 잠시 좀 놀다 왔는데/...
강산주 답 못해서 미안! 다음에 사람 많을 때 다시 한 번 더 말해보자!!
그리고 잘 자~

나는 좋은데 지금 술마셔서 진짜 뭔말ㅇㄴㅡㄹ 할지 모르겠어 ㅎㅎ

멜템주 갔구나 정신.잡고 인사해야하는데

헉 얘들아

전스전 스킵할까

엥? 갑자기?

우엥?

???

아임홈

알렌주 ㅎㅇ

>>418
급한일 생겼어?

넝담

이 사람 확실히 취했군

>>424 휴... (혹시 뭔가 잘못되었나 걱정됐던 알렌주)

안녕하세요 태식주

캡도 술마셨구나 우히히

그 못다말에 쓸까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멜템주, 구 토리주가 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영서 본 어장에다 씁니다.
저는 멜템주랑 놀았던 1년이 좋았어요. 그 기간동안 멜템주를 싫어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해도 좋아요. 같이 페그오 얘기한것도 즐거웠고 사실...너무 감정적인 얘기지만 조금 친척 언니같기도 했습니다...영서활동하면서 유하주도 나가고 그러니 심적으로 조금 의지하기도 했어요. 아무튼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시트를 내렸을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잘 지내길 바랍니다

린주 우울하면 언제든지 캡틴 품에서 울어도 괜찮아

그럴려고 했는데 캡이 안보여
는 캡도 우울할텐데 아임 오케이

이거 아니지? 그렇지?

응.애

아니 뭐, 술 마셔서 사람이 좀 감성적일수도 있지...!
암튼 좋은 공휴일인거심

응애응

일동 묵념

맙소사 캡마저 응애빔에...

왱

알

야밤이니까 아무나 나한테 섭섭했던거 말해봐

없어
진짜임

아무도 말 안하는걸 보니 섭섭한게 없나보군

>>441
이왜진

너무 길어질 것 같은데

역으로 무섭다

간만에 제대로 쉬는 날이니까 날 좀 밝으면 디아블로 하면서 천천히 일상도 좀 해야지

이시간인데 토고주랑 강철주가 없네

집에 슈거가 업ㄱ다...

나 있는데

>>448
편의점에서 사와
>>449
왜 안자

나는 항상 안 잤어 바보

좀 자

잠은 항상 자고 있어

>>453
>>451

늦게까지 안 자고
오후까지 자는 게 나야
난 모순적인 인물

>>440
마음의 준비 준비했던 분량 끝났다!
이 이후에 써오면 마음의 상처 받으니까 안들을래

>>455
역시 상인 토고주

그래
내가 좀 귀족이긴 하지

나는 손족이야

진짜 한 마디도 안 지는구나 태식주는...

토고주에게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뿐이야

상대가 어린애라도 최선을 다해 승부하는 어른 같아 보이니까 때론은 져주는 것도 필요해.

토고주는 어른이잖아.....

어른과 어린애는 ㅇ 하나 차이야.

난 어려

우리 모두 어리다고
우주 나이로 비교해보면 응애야

좋은 아침

좋은 아침..

좋은 아침-

철선생도 태호주도 좋은 아침..

공휴일에 출근하는게 새삼스럽지 않은 내가 싫어
흑 흐윽

그러게 나는 아침 라디오에서 묵념이야기가 나올 때 눈치챔

이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애국가 반주)
그만

조국기도문

인간은 왜 일을 하는 것 인가..

돈 벌어야 하니까.. ... .

그렇지.. ...

ㄳ

두 병은 무리였나...

상태 많이 안좋으십니까?

저런

이제 금방 퇴근이다..

나도 퇴근시켜줘-

이상해
오늘은 공휴일인데..?

공휴일은 공무원 휴일의 줄임말이 아니었던거냐...?!

공휴일
空휴일

즉 휴일이 없는거지

아하..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며
가득 찬 휴일 어디갔는데!!! 부처!!

아마도 공의 휴일도 생각하기 나름으로
가득 찬 휴일이 될 수 있다고 대답해주지 않으려나..

난 세속적인 사람이라 그런 철학적인 휴일 필요없어
나에게 필요한건 그냥 온전한 휴일이다!!

온전한 휴일은 모두 바라긴해.

다시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온전한 휴일은 없을거라고 봐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직장인 분들 고생하십니다...

오늘 엄청 늦게 일어났었어요.
어제 많이 걸어서 피곤했었나봐요...

강산주 하이

이런 공휴일엔 늦잠 자는게 맞아!

산업혁명보다 AI혁명을 바라기는 해
월.E의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안락한 사회가 내 이상향이지...

무덤을 예초하고 온 빈센트주 갱신
작년 할때보단 확실히 품이 깔끔해졌는데, 예초기 진동(엔진 진동, 샤프트 진동)을 고스란히 탱킹한 온몸이 덜덜 떨리네요...

산주 어서와!
등산이라도 다녀왔어? 푹 자서 피곤이 풀렸다면 다행이지!

>>494
AI님이 내려주시는... 기본소득... 받아먹고...격렬하게...암것도안하구십다...

빈센트주도 어서와!
예초.. 고생 많았어...
요즘엔 예초기 날에 하얀색 동그란거? 부착되어서 그냥 바닥에 대고 밀듯이 예초하는것도 있더라고
근데 비싸더라

>>497
슈퍼 AI는 현대사회의 신이야!!

>>494 그건 다른 방향에서 보면 아포칼립스 잖아...

>>495 어서와 빈주
예초라니 ...슬슬 해야할 때 구나...

근데 아직도 피곤해요...
좀 낫긴 하지만...

>>49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다들 벌써부터 예초 하는 거에요?
고생하셨어요...!

>>496
어제 필요한 물건을 좀 사러 나갔는데...
다이소 안을 좀 많이 헤맸어요. 큐알코드가 저한테 구라를 쳤거든요. 3층에 있대서 갔더니 3층 뒤져봐도 없고 물어물어 찾아보니 그것도 시즌상품이라고 1층 구석에 가있더라고요?😭😠😭

>>500
하아? 그게 뭐가 중요한데!
난 파란약 먹고 편하게 살거야...

다이소가 3층이나 있다고?
....서울 다이소는 백화점이야?

>>504 서울은 아니고 다른 광역시에요!
제가 갔던 지점은 지하철 노선 두 개가 만나는 역 바로 근처라 그정도 크기인 걸지도요!

심지어 서울도 아니라고?!
지하철 역 두개라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면 가게 규모가 클만하네...
그래도 걸어다녀서 피곤할 만큼 커다란 면적이 3층이나 있는 다이소라니
대체 무슨 물건을 채워두길래 그걸 다 채울 수 있는거람...

사실 아주 일찍 하는건 아니고
작년 할때를 놓친 탓에 올해 급한대로 하는거라서요...
올해부터는 잔디밭용 제초제도 샀습니다

보드게임 컴포넌트 정리함 다이소에서 사세요 하는거 보고 다이소갔는데 안 팔던게
그냥 시골 다이소여서 그랬던거구나..

층 각각은 그렇게 엄청 넓진 않은데...
필요한 물건들을 찾으려고 계단을 계속 오르락내리락했어요. 그게 고생이었죠...😭

제초제는 독하니까 살포할때 꼭 마스끄 쓰고!

아하 계단이 문제였군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는 없었나보네

다이소가 대형마트만한걸 상상했었는데 이건 내가 너무 오바한거였군

>>507 앗 그렇군요...!!
고생하셨어요.

>>508 지점마다 들어오는 물품에 차이가 있긴해요.
같은 지점이어도 대략 한두달 간격으로? 팔고 있는 제품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마트보단 그런 변동이 잦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배치도 막 바뀌어요!)
나중에는 들어올지도 몰라요! (토닥토닥)

>>511
서울은 저도 안 가봐서 모르지만, 거기라면 진짜 그정도로 큰 지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앗 정말?
나중에 한번 시간내서 다시 가봐야겠다

갱시인. 모하여요~

3층 넘는 다이소 지점.. 몇 번 본 적 있네요~

>>514
정리함 마음에 드는 걸로 구하실 수 있길 바래요!

일상 돌리실 분 계세요?

여선주 어서와~

여선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하고는 싶은뎅..

아. 맞다. 저 특진도로.. 간파 스킬 구매할 수 있을까요?(15개라 하심!)

산이랑 일상 돌리고 싶긴 한데...
오늘은 할 게 많아서 무리네..

>>519 네넹!
상황 따지자니 일상 매칭이 너무 안잡히는 상황이긴...한데?
피곤하니 다음에 돌릴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520 고생하십니다...!

편하고 느긋하게도 좋죠~

곧 저녁시간이기도 하니 좀 쉬었다가 다시 올까 싶어요...
여선주 쏘리함다! 다음 기회에 돌려요...!

쉬고 저녁 먹고..나중에 다시 옵니다!
다른 분들도 밥 챙겨드세요!

저녁 맛있게 먹어-

다녀오세요 강산주~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강산주 리하!

앵커하면 뭔가 제시해주는 앵커 걸어보실 분??

>>529
선제요

으음... 뭘 걸어보지...(뭘 걸지 고민중)

제시라고 하니까 뭔가 옛날 메이플 자유시장 생각나서 말해본거야
뭔가 선제요 라고 띡 써놓으니까 그래보여서 구차한 부연설명 덧붙이는 중

앗 주제를 제시해서 걸어달라는 의미였구나
잠깐 쥐구멍 사이즈 견적 좀 재보고 올게

태호주 다시 안녕하세요!
앗...제 쪽에서 캐릭터랑 어울리는 키워드 말해주는 거에요!😅

>>530
액션 or 턴제 RPG / 판타지 세계관
근데 태호는 활발해서 어느 세계관에서도 그럭저럭 적응 잘할 것 같아요!

>>532 본 적 있는 거 같아요!

그냥 평소대로 앵커 받는다고 할걸 그랬어요..😅

>>529 (슬쩍)

>>529
앗 그런거면 슬쩍?

태호주도 알렌주도 어서오세요~

>>534
판타지 세계관의 액션 or 턴제 RPG 태호라... 태호주의 사심 200%를 담아서

이벤트 스토리로 등장하는 한 지역 콜로세움의 최강자 느낌?
패배해도 관객들이 다 엄지 내리는데 혼자 엄지 치켜올리면서 주인공 보내주고
승리하면 목숨 빚을 졌다면서 주인공 동료로 따라가는 그런 설정으로

안녕하세요 여선주.

태호주와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531
여담이지만 여선이는...
추리•탐색 / 현판 또는 근현대 배경

같은 게 어울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캐릭터와 어울리는 게임 장르 키워드 제시해주기였습니다...!

>>536
알렌주 안녕하세요.
액션 RPG / 포스트 아포칼립스

>>538
오...오오오오...
이런 캐릭터면 인기 많겠는데요...!?!

여하리하
알렝하이루~~

>>541
그래서 태호주의 사심 200% 담겨있다고 한 것! 우하하하

어울리...나?

여선주는 추리탐색계는 아주 망한 것 같지만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RPG라... 여기저기서 잡다한 퀘스트를 받다가 자신도 모르는세에 다양한 생존집단의 갈등과 음모 한가운데 끼어서 생존과 윤리를 시험받을거 같네요.(적당한 망상)

>>529

>>543
개인적으로 여선이는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이고 약점을 찾거나 분석하거나 이런 류의 기술이 많으니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544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일부러 끼어든 것일지도 모르죠...라는 생각도 드네요!

내가 생각하는 강산이는 플랫포머 어드벤처 / 어둡지 않은 느낌의 어반 판타지

신비로운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곳 저곳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퍼즐형 플랫포머 어드벤처
라는 느낌으로-

>>529

린주,빈센트주 어서오세요.

>>547 하이파이 러시 같은?

>>545
액션 / 어반 판타지 / 스릴러

>>546 그런 기술 겸 기본적으로 의료계인 만큼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안녕

>>549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라 검색해보고 왔다!
이쪽은 퍼즐 플랫포머는 아니고 리듬-액션(?) 어드벤처네! 그런데 장르 소개에 플랫포머가 들어가 있는거 보면 플랫포머 느낌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고... 트레일러에서는 못봤지만 본게임 내에 가볍게 들어가 있는건가?

아무튼 리듬-액션이라 오히려 강산이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알렌주 센스에 1따봉!

린냥하~~

빈센트주도 해루!

인사 쓰기 전에 다른 사람도 왔는지 한번 더 확인해야겠어
레스 낭비가 이렇게 심하다니!

모두 안녕하세요!

>>547
오...오오오오...!!
저는...Deemo 같은 맵 탐색 요소가 있는 리듬게임...을 생각했는데 이것도 강산이랑 꽤 어울리는 것 같아요!

>>549
이름만 들어본 게임인데, 방금 잠시 검색해보고 왔어요. 신기하네요! 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태빵하~

슬슬 밤이 되가니까 사람이 많아지는것 같아

>>557
태빵 8호! 초록 거북이빵!

>>548
잠입 액션 / 어반 판타지 / 느와르?

>>553 동감입니다!!😄👍

>>557 그런가봐요!
야행성이 많은 저희 스레...

야행성이 많은 스레..

다들 어서오세요~

>>529

>>559
생각이 통했따,,
셋다 좋아하는 장르라 반갑네 실제 인생장르가 느와르기도하고 그런 삘나는 일상도 돌렸으니까

>>558 태빵 1호 태호빵은 어디간거?지

태빵,,1호는,,,두유,,식빵이거늘,,,

그럴리가 없어...!

캡하

2호는 밥솥빵이였죠?(가물가물)

어서오세요 캡틴

오늘 집중 좀 한다고 커피랑 타호야히 주문했는데 10번째 주문이라고 7알에 +2알 해서 20알 먹었어.
배불러

11알 주문했는데 9알이 서비스란 이야기

어서오세요 토고주(부럽)

안물안궁이지만 시윤이는...
액자식 구성 같은 느낌으로 전생과 현생의 진행방식이나 UI가 달랐다가 시윤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감에 따라서 전투 방식이 합쳐지는 연출이라든가 나오면 멋지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가령 전생은 부대원들이 나오는 생존 요소가 있는 포격 게임이고...현생은 퍼즐 요소 있는 SRPG라든지....

다들 어서오세요~

2호는 밥솥빵 맞아
...아마!

(한때 따끈따끈 베이커리를 보고 제빵사를 꿈꿨던 알렌주)

>>562
캡틴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장르를 특정하기엔...빅데이터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느낌이고...?

여러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도 서로 영향을 주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선 이걸 떠올렸습니다.
https://namu.wiki/w/%EA%B1%B0%EB%A6%AC%20~%EC%9A%B4%EB%AA%85%EC%9D%98%20%EA%B5%90%EC%B0%A8%EC%A0%90~

서술을 통해 시스템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들도 생각나고 하네요.

진 류는 액션/FPS 게임 같은 느낌이고...
에루나는 판타지 게임의 강력한 라이벌 NPC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563
와 그래요?? 어쩐지 분위기가 잠입액션 주인공 상이더라니...!! 그랬군요!😂

>>567-568
토고주 안녕하세요!
와...그 집 서비스 좋네요 럭키럭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역시 시스템 요소를 잘 활용하는 전개/연출인 것 같은?? 데못죽에도 그런 요소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573
ㅋㅋㅋㅋㅋ 따따베 보고 제빵사를 꿈꾸다니 귀엽잖아 ㅋㅋㅋ

그리고 좀 뜬금없지만 난 먼저 자러가볼게- 다들 좋은 밤!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태호주~

아임홈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날이...덥군요...

그래도 밤에는 시원한 편인거 같아요.

연휴가 앞으로 12분 남았어요.

결국 연휴 동안 일상을...못 돌린...

지금 와서 구하긴 늦었죠..?
차라리 자고 일어나서 내일 구할까요...!

>>585 밤이 늦었으니 아무래도 그 편이 좋을거 같아요.

그럴까요!

음! 그러므로...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어으... 더운 거랑은 별개로 왜 휴일인데 할 게 이리 많아......

그것이 여름이니까

(눈물)

좋은 아침

굿이브닝

ㅎㅇ 불명주
하지만 지금은 아침이야

365일이 휴일이었으면 좋겠어
굿모닝

뭐야 벌써 시험기간이야?

린주 개강하고 숙주나물이 되어버린게 어제저녁 같은데..

목요일 진행

전스전 끝내기 전까지 도망치지 않는다.

내가... 내가 원래 전스전에서 준비한 거는 다 보여주고 갈 거야...

캡틴 어디 출장가?

앗..아..

출장은 아니고 미뤄뒀던 휴가일정이 드디어 수락됐기 때문

아니 어장 닫는다 - X
뭐라도 끝내놔야 속이 편하다 - O이니 오해하지 말길 바라면서

전스전이 한... 2~3턴 남았다고 하셨죠. 오래 걸리진 않겠다

휴가..?
그게 뭐야?

당연 5월까지 일해서 시즌 끝났으면 6월은 휴가를 주는 게 당연하잖아...?

?
아아
그거지?

카드게임 확장팩이 슬슬 질리면
다음 확장팩 까지 게임안하고 기다리는거

내가 아는 시즌제 휴가는 이런것 밖에 없는데!!

시즌.. 휴가...?
그런 개념이 이 세상에 존재한단 말이냐..?

정확히는 내가 출장을 하도 가서 쌓인 추가휴가를 쓰는거지만...?

쌓인 추가휴가..?
아아 와캇타
캡틴은 특급전사구나? (아님)

(그런...건가?)

농담이고.. 추가 휴가까지 줄 정도면 평소에 대체 얼마나 부려먹는거야-
캡틴이 고생이 많아...

압존법부터 중첩의문문까지.
캡틴은 군필여고생이었단 말인가...?

상상도 못한 정체

군필인건 알았지만 여고생이었다니

그래도 휴가 받아서 다행이야 캡틴

아니 난 군대는 면회 외엔 간 적도 없거든...

인터넷에선 누구나 17세 여고생일 권리가 있듯이
인터넷에선 누구나 군필 여고생일 권리가 있어

즉 태호는 여고생이란 소리지?

문제의 특별반의 학생 한태호, 헌터 네트워크 게시판에서 여고생 사칭하다 걸려...

난 우리 시트어장이 갱신될 때 마다 신이나

난.. 좀 두려워

사실 나도 조금 무서워..
내용 확인하고 신입 관련이면 기쁘지만

숙주나물X 능이버섯O

>>623 나도

물론 나도 신입 일 때만
신이나긴 하지..

기생충이 목이 마를때 하는 말은?
숙주나물~

이 상 해요

하하하 린주가 이해를 못했구나
기생충이 기생하는 대상을 숙주라고 하잖아?
목이 마르니까 숙주한테 나 물 달라는 소리를 하는거야
그래서 숙주 나 물~

캡틴이 오기 전에 도망가야겠군

정말 이상 해 요

태식주가 아재개그를 안하니까
이제는 태호빵이

>>631 ㅡㅡ;

숙주나물 재밌는데...

어장에 아재개그가 모자라 보여서 내가 한 손 보탰어 (뻔뻔

허허

살려주세요

두태호였으면 두손 보탰을텐데

역시 태식주야..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래서 시나리오 4 실패하면 어장 완결이잖어😉

>.^

신입들한테 미리 말해줘야하나 이거
잘못하면 어장 금방(?) 엔딩난다고

어장완결나면 자유엔딩인가요?
아니면 캡틴이 한명씩 써줌?

앗 아

철이는 일단 선물상자행...

엔딩은 10년뒤에 볼거다

불길한 이야기들이...(떨림)

>>643 어차피 실패하면 엔딩은 프펑마냥 우리는 실패했다. 그리 뜨고 끝남

>>648
개인엔딩으로 북해길드의 길드장이 되었다!
특별반은 추억으로 묻어뒀다!
같은것도 불가하려나

당연히 불가능하지.

내가 개인엔딩을 허가한다는거는 정사 설정으로 편입하겠단 얘기이기도 함.
즉, 개인엔딩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이 어장을 정사 설정으로 인정하지 않는단 얘기

특별반은 정사가... 아니다...!

망할 때를 대비한 다음 어장은 아마도 동양 어장일 가능성이 미미함

미미하다니 맛있다는 소리다

오늘은 선선해서 좋다

구름껴서 선선한 좋은 날씨네요.

우리어장 망하면안대
이제 커미션 신청하려고 하는데..

시나 4에서 망하면 언젠가 설정소스로 풀려고 모은 영웅서가 설정총본도 버릴거다

망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볼게

그래서 캡틴
캡틴의 자캐는 강철주 이모티콘의 그 캐릭터면 되는거지?

나도모름....

여긴 안 선선해
살려줘

죽어라 태호주

.
.
.
이제는 우리의 곁을 떠난 그를 추억하며
라고 쓰여있다.

(벌써 묘비가)

지나산 묘비라서 빨라

이 화창한 날에
일이 일찍 끝나서

아 오늘 차 워셔액이나 채워주자 라고 생각했고
준비한 서류를 토스하면서
차 워셔액 채우러간다 하니

내 차도 해주라

를 들었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지..

어.. 마트에서 워셔액 사와서 채워준다..?

나는 짝사랑 상대 차량 방전 때
점프까지 해줬는데 그 차가 그 사람 남자친구 차였다는 진실을 알고

다른 사람 차 본네트는 절대 만지지 않기로 맹세했어..

>>666 (차를 한번에 두대 움직이라는건가..?)

>>668 (오열)

>>669 워셔액은 차기만 받으면 금방 채우는데

다른 사람 차 본네트 열기가 싫어!!

워셔액...

저는 방금 경계석에 타이어 한짝 해먹고 보험불러서 교체하고 왔습니다.(...)

(오늘 이상하게 일이 안풀리는 알렌주)

>>668
(오열)

타이어는 신기한게
한번 해먹으면 그 뒤로 엄청 신경쓰인다..
범퍼나 라이트는 안그러는데..

아이고 알렌주...
돈 많이 깨졌겠네... 힘쇼

흡혈귀가 행복한 이유는?

해 피해서

(감탄)

시간이 애매하게 비어서 쉬면서 갱신합니당...
알렌주 고생하십니다.

>>651 >>658 😭...

>>675 범퍼나 라이트와는 달리 타이어는 심하게 망가지면 차가 제대로 안 움직이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유럽사람들이 먹는 밥은?

산주 어서와~

>>681 이유식

>>680 그러려나...?

(감탄)

태식주랑 준혁주는 고수구나...
나와는 내공이 달라

미소의 반댓말은?

당기시오?

당기소

그게 그거잖아..!

(나중에 와야겠다)

안돼! 철주 가지마!!

저는 더이상 버틸 수 없기 때문에. ..

미소
당기소

소자가 중요한 개그야

어서오세요 강산주, 강철주

>>692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잘 다녀와...
>>693
운율은 중요하지 (끄덕)

방바닥 보다 높은 바닥은?

😅
철이주 안녕하세요.
나중에 봐요.

방바닥보다 높은 바닥...
발바닥?

정답

내가 해냈어!!!!

해를 내다니 태호주는 아침이구나

내가 아침 햇살같은 따뜻함을 가지고 있긴 하지

나뭇잎 좀 그만 핥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의고사 필적 확인 나 학생때 직접 봤던건데 ㅋㅋㅋㅋ

아 진짜요? 전설의 산증인이시네요😂😂😂

그거 쓰고나서 친구들이랑 필적확인 문장 가지고 막 웃으면서 얘기했었거든
그게 그렇게까지 될줄은 몰랐지만-

아니 그런데 그때쯤이면 저도 고딩이었지 싶은데...
왜 나는 본 기억이 없지??했는데, 날짜 찾아보니 그즈음에 아침부터 배탈이 심하게 나서 모의고사를 치지 못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일이 아직도 기억나? 기억력 대박!
아니면 그만큼 배탈이 심하게 났었던걸까... 모의고사도 못 치를 정도였으면 아마 후자가 맞겠네..

>>709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퍼질정도로 유명한 문구였는데 그 즈음에 직접 본 기억이 없어서 왜지?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아항 문구 때문에 기억이 난 케이스였구나

준혁주가 커미션 얘기 하길래 나도 한번 가볍게 찾아봤는데
음.. 지갑이 문제네.
카즈하 뽑아야 해서 여윳돈이 없어 (글러먹음)

아닌가...그게 6월이 아니고 다른 달이었나....?
저도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아니라서, 다시 찾아보니 아마 학년이 달라서 필적확인 문구가 달랐던 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너무 오래 전이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한것도 당연하지-
이럴 땐 믿고싶은대로 믿는거다!
산주는 그때 배탈이 나서 못 본 거야 아무튼 그럼 땅땅땅

하긴 그런 게 딱히 중요한 것도 아니긴 하네요😊

밤 먹느라 반응이 뜸했습니다...!
방금 다 먹고 다 치우고 왔어요.

저녁 먹고 왔구나!
오늘 저녁 메뉴는 뭐였어?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직장인 분들 아직 퇴근 안하셨겠죠?
하실 분 계시려나요?

>>717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였습니다!
날이 더우니까 콜라의 얼음이 다 녹아버렸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롯데리아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아니었던거냐?! (농담)
내가 고기패티 햄버거를 안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 항상 아이스크림만 먹었었지-

>>718
돌리자 돌리자
선레는 다이스?

>>720 아이스크림도 맛있긴 하죠!

>>721 앗 좋아요.
그럽시다! 높은 사람이 이기는걸로!
.dice 1 100. = 85

전세는 실로 절망적, 허나 포기하지 않아
간다!
.dice 1 100. = 1

비참해...

학교에서 볼래? 이면도서관?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24 어느 쪽이든 좋아요!

오랜만에 찾아오는, 익숙한 교실.

" 이야.. 변한게 없네. "

그야 변할 일이 없으니까, 당연하다.
창가 옆 맨 뒷자리 A.K.A 한태호 지정석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 왜 흰 국화가 없지? "

원래 올려져 있는게 클리셰 아냐?
음.. 말라죽어서 버린건가?

//1

나 그때 초딩이었는데 와우

>>703-705

분명 린주가 응애인거야

응애

평생 응애 취급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상판이 이걸

이것이 대한민국 사회 고령화의 문제... (아닙니다)

덜컥.

"안 죽었잖아."

창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밖에서부터 창문을 열고 머리를 들이민 강산이 답한다.

"흰 국화는 본래 죽은 사람에게 올리는 꽃이니까 말이지...영차."

마치 일상적인 일인 듯 천연덕스레 창문 너머로 몸을 마저 밀어넣어 들어와서는 마저 말한다.

"너 공식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실종 상태였으니까 죽었다고 단정짓기 좀 그런 상황이긴 했지...아무튼 오랜만에 얼굴 보네. 잘 지냈냐?"

태호를 반기는 표정이 환하다.

//2번째.

린주 안녕하세요.😂😂

갱신~ 모하여요~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덜컥. 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그 곳을 바라보고...

" 으악 깜짝아! 왜 창문으로 들어오는겨?! "

이리보고 저리봐도 한태호가 꺼낼 말은 아닌 대사를 쳐줬다.
여튼 오늘도 낯짝 두께를 추가하며 자연스럽게 창문으로 들어오는 산이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곧 표정을 가다듬고 물어본 질문에 대답.

" 아니, 거의 죽을 뻔 했는데 "

점프슈팅이 없는 이-지가 갓겜인 이유를 몸소 증명하고 왔달까? 점프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

" 너는 눈 앞에 게이트 생겼다고 막 들어가지 말아라.. "

원래 이 템플릿 뒤에는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던가 철인삼종대회라던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붙어야 하지만, 내가 살아 돌아와서 사용할 수 없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그보다 흰 국화 아쉽네.. 있었으면 입에 물고서 누구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3

여선주 어서와~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 뭐 하다가 갱신하네요~

응애

응애철주 어서와~

다들 하이

응애준혁주도 어서와!

다들 어서오세요~

"하하! 기술을 좀 연습하느라."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보는 태호에게 쾌활하게 답한다. 말한 대로 로프 커넥트와 의념보를 이용해서 올라왔으니까.
그러다가도 거의 죽을 뻔했다는 태호의 말에 얼굴의 웃음기가 잠시 사라진다.

"....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걸 죽었다고 단정짓기엔 다소 어려워진 시대니까. 다들 좀 바쁘기도 했고."

그렇게 말한 그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다."라며 옅게 웃는다.

//4번째.

철이주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시윤주가 안 보이시니 좀 걱정되네요...

며칠정도 푹 가라앉히는 거면 다행이...지 않을까용?

기술? 아아, 로프 커넥트랑 의념보인가? 일상생활에서도 열심히 수련중이구나

" 하긴.. 무슨 느낌인지는 나도 잘 알지. "

전날까지 웃고 떠들던 친구가 하루 아침에 행적이 묘연해지는것도, 행적이 묘연하던 친구가 어느 날 돌아오는것도 흔하게 일어나는 시대니까..
흰 국화 찾지 말고 그냥 밤에 파란색 손전등 들고 교실 창문에서 놀래키는편이 더 괜찮은 방법이었을 것 같네

" 그래, 다행이지. 나 없는 동안 뭐 재미있는 일은 없었고? "

나쁜 기억도 훌훌 털어버리자
그냥 어디 해외에 잠시 다녀온 느낌으로,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까짓 게이트야 없던 일이나 마찬가지지!

//5

"재미있는 일이라..."

태호의 질문에 강산은 자기가 즐겨 앉던 자리의 책상에 올라가 앉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강산 또한 우울한 화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이것저것 있는데, 오래된 것부터 말하는 게 맞으려나?"

천천히 말하다가 잠시 멈추었던 강산이 입을 연다.

"최근에 특별반이 재미있는 게이트 몇 개를 소개받았었는데. 인간과 오크가 연합해서 언데드 세력이랑 대항하고 있는 게이트랑, 인공지능 스승님들이 운영하는 훈련 시설이 있어서 이것저것 배워갈 수 있는 게이트도 있었고...요괴를 토벌하는 의뢰를 하거나 성주님, 8무사들에게 가르침을 받아갈 수 있는 일본풍 게이트도 있었어. 세 군데 다 상당히 재밌었지. 너도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걸."

//6번째.

정확히는 그거 모의고사가 아니고 모의고사 시험지 모아둔거에 있는 필적란이었을거야

태호의 뒷자리
강산의 배려

준혁이가 봤다면 광광 울것 같은 광경

이것저것? 이라고 생각하며 듣고 있으니 줄줄 나오는데, 하나하나 재미있어 보이는 게이트들이었다.

" 왜 진짜 재밌는데?! 나는! 나는!! 억울해!!! "

애들이 나 빼고 재미있어 보이는 게이트 다 다녀왔네!

장난기를 가득 담은 실실 웃는 얼굴로 억울하다며 땡깡을 부리다가, 어깨를 한번 으쓱이며 말을 이어간다.

" 아아..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텐데, 뭐... 괜찮아! "

이런 저런 일이 끊이지 않으니까, 거 말고도 재미있는 일이야 계속 생겨나겠지!
뭣보다 이 한태호님이 오셨는데! 앞으로 있을 게이트가 훨씬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 근데 인공지능 스승님들은 뭔가 신기하네.. 우리 애들 다 수련광이라 거의 게이트에서 살다시피 한거 아냐? "

흠.. 음... 흐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인 의심인데?

//7번째

그런..가? 어라?
학교에서 시험칠 때 필적 확인란에 쓰라고 나왔었던 기억인데.. 내 기억의 오류인가?

캡틴 안녕하세요!
그랬었죠.

필적확인란...맞을걸요?

아무튼 캡하캡하

>>751
울지마라 소년 (대충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

오늘 저녁은 가츠동으로 정했다

돈까스 튀겨야지...

"억울해 죽겠지? 하하. 이제 모르는 게이트에 냅다 뛰어들면 안 되는 이유가 늘었네."

그런 말로 억울해하는 시늉을 하는 태호를 마주 놀리다가도, 뒤이은 말로 그리움을 드러내본다.

"네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을 정도로 강한 적을 만나기도 했었으니까. 우리 이만큼 큰 요괴도 토벌하고, 언데드 부대랑 그 대빵 네크로맨서랑도 맞짱뜨고 했었다? 사실 지금 돌아와준 것도 꽤 기뻐. 특별반이 상대해아 할 적은 앞으로도 많을 테니까."

...그 앞길이 마냥 즐겁기만 한 모험길이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굳이 그런 말은 하지 않고 다시 게이트들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간다.

"하하, 그랬지. 그래서 '위대한 스승의 요람'이랑 '벚곷난성' 게이트가 한동안 핫플이었잖아. 나도 분석 기술 혼자서 못 얻고 있었는데 '위대한 스승의 요람'에서 도움을 좀 받았어. '벚꽃난성'에서는 8무사 선생님들 중 한 분의 가르침을 받고 영성 능력치를 올려 스마트해졌지. 흐흐."

//8번째.

>>757

얼마 전에도 가츠동 해드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꽤 자주 해드시네용??

알렌주 안녕하세요.😂😂😂

산이의 말을 흐뭇하게 듣고 있던것도 잠시.. 어째 내용이...

" 그, 뭔가 -했었다? 부분까지 '한태호의 묘'앞에서 나올 법한 대사로 느껴지는건 내 기분 탓이냐..? 거기다 죽다 살아난 사람을 벌써부터 굴려먹을 생각 만만이잖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 "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들었지만- 강산이까지 이럴 정도라니 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기 시작하는걸
더 힘내서 해야겠는데..!

" 그럴 줄 알았다... 그보다 영성 능력치를 올리다니, 특별반의 '인텔리'를 맡은 이 몸의 자리를 넘보는거냐! "

안경을 한번 치켜올리면서 반걸음 물러나며 '크윽 당했다 포즈 3번'
음. 오랜만에 해도 완벽한 자세였다. 녹슬지 않았군, 한태호.

" 벚꽃난성이면 벚꽃도 막 예쁘게 피어있고 그런거 아냐? 꽃구경은 안해봤어? "

왠지 벚꽃이 피어 있었어도 몬스터들이랑 싸우고 가르침 받으면서 수련만 주구장창 했을 것 같지만... 응..

//9!

>>759
알렌주.. 아무리 내가 좋아도 그렇지 이렇게 납치하는건 곤란해! (?

>>760
난 가츠동 좋아하거든! 맛있어!

>>762 오...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다니 나름 멋진데요.

>>763
돈까스도 냉동 시판 제품이고, 쯔유도 시판이고 시찌미도 시판이니까-
돈까스 튀긴다음 쯔유 희석액(?)에 양파 돈까스 계란 순서대로 넣어서 익힌다음 밥 위에 올리고 시찌미 뿌리면 끝!

굉장히 쉽고 간단한 요리밖에 못해~

"하하하! 아니아니 그건 아니고! 죽다 살아났으면 쉬어야지! 응. 엄청은 아닌데, 조금 무뎌지긴 했었나봐.....미안."

태호의 반응을 들은 강산은 오해를 받자 웃음을 터트리고는...이내 솔직하게 말한다.

"네가 '인텔리'를 안 하면 마도사인 내가 해야지? 나 이제 영성 168...아니 이제 171이네. 170대라고, 하하하하."

그렇게 또다시 태호의 인텔리 컨셉에 반박하다가도...태호가 계속 서 있자 잠시 내려와서 "다리 안 아프냐?"라며 의자를 뒤로 빼주며 앉기를 권해본다.

"꽃구경도 했지? 중간중간에 산책하면서 꽃 보는 애들도 있더라고. 멋진 아이템을 만드는 장인들이 있어서 장인들을 찾아간 사람들도 있었을거야. 나도 그렇고. 요즘 잘 안 쓰이는 장비 아이템이 있어서 아이템 강화 의뢰를 의뢰금 넉넉하게 주고 맡겼더니 대장인급 아이템으로 환골탈태해서 돌아왔더라? 너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들러봐봐."

//10번째.
지금 강산이 아이템 목록의 '귀도무선로'가 '버려진 벨바르'의 강화 의뢰를 맡긴 결과물인데...
정황상 장인들이 벨바르를 그냥 강화한 게 아니라 아예 해당 아이템을 재료로 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 같더라고요.

참 그러고보니...!!
특수일상 배경으로 등장한 게이트들 진행 중에 따로 찾아갈 수도 있대요.
폴라칵스티 수리 되는지 한번 가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764 앗 그런거군요...!!
시판 제품을 잘 이용하면 만들기 쉽다는 거군요... (메모메모)

" 뭘 미안까지야! 농담이고, 안그래도 아까 태식 아재랑 쉬운 의뢰도 하나 하고 왔을 정도로 쌩쌩하니까 힘들면 팍팍 기대도 괜찮아! "

상황도 안 좋고.. 특수의뢰라는 위험한 의뢰도 하고 있으니...
사과하는 강산이의 모습을 내심 안타깝게 바라보다가, 일부러 크게 웃으면서 짐짓 허세를 부려본다. 허세 부리기는 내 전문이지!

" 영성이 좀 올랐다고 해서 내가 순순히 물러날 것 같아? 150이나 170이나 그게 그거지! 와, 도토리 키재기다 완전! "

미리내고 학생 누구를 불러와도 개소리라고 할 억지 주장을 들이밀다가 강산이 내려와서 의자를 빼주자 앗, 감사. 라고 짤막하게 말하며 의자에 앉았다.
신나서 얘기하느라 서 있는 줄도 몰랐네

" 오오.. 벚꽃 예쁘디? 게이트 어디 있는지 나중에 알려주라. 나도 한번 꽃구경이라도 가야지! "

아이템 강화 의뢰는.. GP가 별로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는걸
나중에 GP가 많이 생기면 생각해봐야겠다.
폴라칵스티도 벚꽃빛이니까 게이트랑 상성이 좋을지도?

//11
아이템을 재료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버리는거야?
에에 나는 지금의 폴라칵스티가 좋은데...

>>766
포항 장인단지? 그쪽에 가봐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선택지가 늘어났네
땡큐!

근데 당시 상황이 좀 특이하긴 했어요.
원본은 고급 아이템인데...성능이 어정쩡하면 애물단지 될 거 같아서 도기코인을 370개나 부었거든요.

...370?

370???

370???????? (경악

강화가 아니라 단순 수리면 비용을 그만큼씩이나 쓸 필요까진 없을거에요, 아마도요!

3.7 우연과 필연이라니
고급 아이템을 분해해서 재조립해가지고 대장인급을 만들만한 이유가 있었잖아

▶ 버려진 벨바르 ◀
마치 흙탕물에 뒤섞은 것으로 보이는, 괴물의 눈을 갈아 만든 렌즈. 어떤 곳에서 보더라도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쪽으로 눈을 돌리는 특이한 기능이 존재한다.
▶ 고급 아이템
▶ 벨바르의 전사의 눈 - 미친 듯이 싸우던 괴수 벨바르의 눈을 갈아 만들어낸 렌즈. 적의 레벨을 어림잡아 관측할 수 있게 된다.
▶ 감정 과부화 - 일시적으로 감정을 증폭시킨다. 우울, 분노, 허탈. 세 가지 감정 중 하나를 증폭할 수 있으며 증폭된 감정에 따라 각각 신속 효율 증가, 공격력 증가, 관찰력 증가의 효과를 얻는다. 도기 코인을 두 개 지불해야 발동할 수 있다.
◆ 제한 : 레벨 15 이상.

↓

▶ 귀도무선로鬼導貿宣路 ◀
귀신을 다루는 눈, 귀신을 부리는 눈. 귀도라는 이름은 몇몇 특별한 체질을 가진 이들에게 허락되는 재능이다. 오욕칠정으로 대표되는 감정의 일부가 마모된 자만이 인간의 일부를 잃어 영혼을 잇는 눈을 뜨게 되는 것으로 감정의 일부를 널뛰게 하는 기물을 제물로 하여, 과거의 대요괴 봉우선사의 털 일부와 여러 술사들의 힘을 각인하여 작은 눈동자의 형태에 그 힘을 벼려냈다.
언뜻 보기에도 기이한 기색을 띄는 안구를 닮은 모양새의 이 작은 구술은 텅 비어버린 듯한 동공 때문에 으슥한 분위기를 띄는데, 이따금 동공으로 보이는 공간에 희미한 여러 색들이 스쳐가곤 한다.
귀신의 힘을 다룬다는 것은 결국 음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먼 과거 봉우선사가 수행의 과정에서 타락하여 영혼들을 사역하며 괴물이 되었듯. 그 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사용자의 옳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 대장인 아이템
▶ 봉우안좌술 - 매 턴, 망념을 2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지역 또는 구역과 관련된 영을 불러들인다. 영을 불러내는 것은 제한이 없으나, 그것이 따르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재량에 따른다.
▶ 귀안 - 망념이 15 증가한다. 적의 레벨과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단,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2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은 관찰할 수 없다.
▶ 요구 - 봉우안좌술을 통해 불러낸 영에게 강제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적에게 영을 날려 강력한 정신 공격을 가한다. 영의 성향에 따라 성향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사용 시 도기 코인을 5개 소모한다.
▶ 특령 : 백귀무희해特令 : 百鬼務噫害 - 일시적으로 귀도무선로의 힘을 증폭시킨다. 귀신의 영역에 속한 백 마리의 악령들을 불러내어 적의 행동을 방해토록 한다. 귀신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3턴간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기술의 성공률을 제약하고, 행동을 방해하거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이후 귀신을 귀도에 가두기 위해 모든 힘을 소모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한다.
◆ 제한 : 성향 '선' , 레벨 34 이상, 눈 또는 그와 관련된 특성을 보유한 자.

^0^

장난 아닌 아이템...

>>771-773
당시에 이런저런 이유로 도기코인이 고여서 거의 500개를 찍은 상항이었지 싶어요.
이참에 크게 투자했죠...ㅎㅎ...

슷게ㅔㅔㅔ

500도기라니 상상도 가지 않는군.. ... .

하지만 태호는 대장인을 뛰어넘는 명장 아이템의 소유자란 사실

순간 무슨 소리인지 몰랐어
저건 못 쓰잖아!!!!

(그렇긴 한데...)

좀 있다 일상 구해바야지

그렇고보니 진행 정리 어케함

아니, 내 말은 남성진 진행정리자가 없으니까

맞다 진행 정리... 담당 한명 더 구해야 하죠?

진행 정리가 /행적 정리하는건가?

지원자 없으면 내가 다 할 수 있긴한데 종강 이후면 ㄱㅊ지만 지금하면 속도가 좀 느릴것 같아...

>>785 yes

단순 복붙이면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보니까 단순 복붙만 하는건 아닌 것 같네...

괜차나,,,생각해줘서 ㄱㅅ

혹시 하다가 힘들면 말해
내가 배워서라도 느릿느릿하겠지만 도와볼게...

"야 도토리 키재기라지만 영성 140에서 150으로 올리는 것보다 영성 160에서 170으로 올리는 게 더 어려운 거 알고 있냐?
어떻게 아냐면 내가 해봤음."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도 태호의 개소리를 경험에 기반한 팩트로 받는다.
이런 이야기를 할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좀 기운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어, 근사하더라. 게이트 위치는 지금 헌팅 네트워크로 보내줄게."

자리에 앉으며 태호에게 답하고는 '벚꽃난성' 게이트의 위치를 보내준다.

"내가 갔을 땐 거기 장인분들 GP 말고 '코인'도 받으시던데,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다."

//12번째.
벚꽃난성을 통해서 능력치를 올릴때 현재 능력치가 높을수록 능력치 증가폭이 감소하더라고요...
150 기준으로 한번에 +3이라는데 당시에 강산이는 160이라서 그런지 2씩 올랐었어요.

250이면 못 올린다는 소리잖아!

>>792 아무래도 스스로 올리는 게 아니라 npc의 가르침을 받고 훈련해서 올리는 거니까...
스승보다 강해지는 건 이제 스스로의 몫이란 거겠죠...

" 스탯이 높으면 높을수록 올리기가 힘들단 말이지... 그래,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하지 않는다. 머리가 좋으면 몸이 고생하지 않는다. 머리와 몸이 상호보완적 관계라면 인텔리의 척도는 신체+영성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

아니라고? 신체 250 이하의 반박은 듣지 않습니다 휴먼
아무튼 이 논리라면 특별반의 인텔리는 명실상부 나 한태호의 것! 낙승이다!

" 땡큐! 다음에 꽃놀이 한번 가야겠는걸 "

사실 폴라칵스티에서도 벚꽃향이 은은하게 나서 검면에 코 박고 있으면 유사 체험도 가능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보기에 좀 그러니까.. 응...

" 코인도? 오, 이거 꿈 속이랑 특별수련장 말고 다른 쓰는곳은 처음 보는 것 같네.. 그럼 다른 일부 게이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려나? "

코인 받아주는 게이트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을지도?

//13!

>>790 thx!

[일상구함]
||
ㅡㅡㅡㅡ

>>782-784 앗 그렇네요...
저는 이미 정산 담당하고 있어서 위키까지 감당하긴 힘들 것 같아요...

린주 파이팅입니다...!

>>793
그렇다면 더 강한 스승님에게 가르침 받으면 되겠네
권왕님!!!

태호 평소에 폴라칵스티에 코박고 있는구나...

>>798
안 박아!!
...가끔 한번씩 킁킁댈지도?

그보다 산주 고멘네
나 슬슬 졸려서.. 내일 이어서 해도 괜찮을까?

알렌을 이은 또 다른 광기가

둘 다 결국 검이 망가졌다는 공통점까지

아니- 검한테 말을 거는거랑 비교하면 안되는거지!!
진짜로 벚꽃향이 나니까 향주머니 느낌으로.. 무슨 말인지 RG?

폴라칵스티 아예 망가졌어!?! 그냥 슬슬 수리해야 하는거 아니고!?

ㅋ ㅋㅋㅋ ㅋㅋㅋ
그때 알렌 목격한 유일한 사람이 태호인데 어케 이럴수가

거의 반파상태라 사실상 수리 전엔 휘두를 수 없는...?

어우 그러고보니 이번주 관리주급 넣는걸 깜박했네요...;;

>>786
참고로 관리주급은 일단 원래 정해진대로 했는데....
만약에 지원자가 안 나타나면...캡틴에게 이번주 관리주급 추가 지급하는걸로 말씀드려볼게요.

혹시 모르니까 수리 오네가이해바

>>804
진짜 광기에 압도당한 가짜 광기..
아니 근데 이건 광기아님. 진짜로 벚꽃 향이 난다니까요??? 맡아보실? (칼 들이대기
>>805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
내 애착칼이!!!!

>>795 조금 기다려보고 다른 분 안 나타시면 저랑 하실래요?
저 지금 Pc라 조금 느릴 수 있긴 한데 2멀티 가능해요.

태호주께서 졸리시대요 강산주!

>>807
수리 오네가이시마스..

산주! 그럼 나랑은 내일 이어서 하자!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일찍 피곤해져가지고...

>>808 응애...이상해요
칼은 향주머니가 아니야(밀어내기

>>809 관리주급은 그렇게 하는게 낫겠네 고마워! ㅇㅋ 도서관일상 괜찮지? 선레는 다이스로?

태호주 잘자~

산주 고멘네..
내일 여유되는대로 이어둘게.. 잘 자...

그리고 다들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야야 그렇게 치면 공부는 체력으로 하는 거니까 건강도 인텔리의 척도로 넣어야지. 또 마도사들이 마도 시전속도 올릴 때 영성이랑 신속 같이 강화하는 거 알고 있냐?"

논리적인 문제가 아닌 것을 논리로 이기려고 하면 이길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은 계속 태호의 기적의 논리에 되는대로 태클을 걸며 어울려준다.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가 같이 노는 게 중요하지.
아무튼 그쯤하고 강산은 다시 벚꽃난성 게이트와 도기코인 얘기로 넘어간다.

"꽃놀이 가는 김에 요괴도 좀 잡아주면 성 주민들이 좋아할거야. 오랜 전쟁 때문에 흘린 피가 많았다보니 그 주변 터가 음기를 머금어서 삿된 몬스터들이 잘 꼬이는 편이었거든."

인벤토리에서 도기 코인 하나를 꺼내서 보여주며 말한다.

"다른 게이트...는 모르겠는데 가끔 의념을 쓰다 보면 이 코인들이 망념이 증가하는 걸 막아줄 때가 있더라고...참 신기하지."

//14번째.
장거리 이동할 때 이제 망념 증가/GP 지불 외에 도기코인 지불 선택지가 생겼으니 그것도 참고하세용...!

>>799 >>811 앗 죄송합니다!!
답레 쓰느라 못 봤네요!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808 >>808
놀랍게도 설정상 팩트라고 합니다...

▶ 폴라칵스티 ◀
뽀얀 연분홍빛. 말하자면 벚꽃을 담은 듯 보이는 장검. 어느 게이트에서 벚꽃나무의 속을 파고들고 생겨나는 '히나'란 이름의 광석을 가공하여 만들어낸 검에서는 "흐릿한 벚꽃 향기"가 풍기곤 한다. 특이하게도 벚꽃의 특징처럼 아름답게 만개한 후 초라하게 벚꽃나무만 남아버리듯, 검에 의념을 불어넣는 것으로 장검에서 단검의 길이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명검이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는 물건.
▶ 장인 아이템
▶ 명품 - 누구나 탐낼 법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장착자의 명성 스테이터스를 5 증가시킵니다.
▶ 만개하고 또한 지는 것처럼 - 전투 중 한 턴을 소모하여 검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장검과 단검의 이중태그를 보유한다.
▶ 눈을 흐치는 벚꽃바람 - 적과 무기를 부딪힐 경우 검에서 알 수 없는 검명이 울린다. 적의 방어 성공률을 매 턴 소폭 감소시킵니다.
▶ 매화만자 - 망념을 7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검을 땅에 꽂고, 순식간에 거대한 매화나무를 만들어낸다. 매화나무는 아군을 향하는 공격을 1회 막은 후 소멸한다. 단, 전투 당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위력 이상의 대미지를 가할 경우 최대 감소량만큼의 대미지를 감한 후 피해를 입는다.
◆ 제한 : 레벨 26 이상, 신체 스테이터스 170 이상, 무기술 - 검(B) 이상.


>>812 앗 네네!
좋습니다!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dice 1 100. = 25

아잇 급하게 쓰느라 앵커 틀렸네요...😭

그러고보니 폴라칵스티 명성 증가 효과 반영 안되어있네..
조만간 위키 데이터 다시 확인할 때가 됐군요...

>>818 .dice 1 100. = 72

텀 좀 길수 있어,,

헉. 졸았다. 다들 어서오세요~

위키 진행기록 정리....

>>820 기말과제 시즌이죠? (이해한다는 끄덕!)
선레 드릴게요.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진행기록 정리.. 관심은 있긴 한데용...

"여긴 특이하게 다른 곳보다 어둡구만."

사서에게 받아온 랜턴을 책상 위에 올리며 말한다.

"여길 정리해야 한단 말이지....괜찮겠어, 마츠시타 씨?"

같이 동행한 린을 돌아보며 묻는다.

//단순히 정리와 탐색으로 갈 수도 있고 어두운 상황이니 숨어있던 적과 마주할 수도 있다는 느낌...
원하는 쪽으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동의하여요. 점점 심층부에 다가가는 느낌이어요."

마찬가지로 사서에게 부탁을 받고 때마침 마주한 강산과 함께 길을 나선 린이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동의를 표현했다.

"소녀는 괜찮사와요. 강산군도 조심하시어요."
"왠지 기류가 심상치 않사와요."

특별반에 들어온 이후로 별의 별것을 다 봤지만 지금 들어온 도서관은 다른 의미로 찜찜했다.

"사서분께서 분명 물리적인 공격보다는 정신적인 공격을 조심하라 하셨던것 같사온데..."

//2

"내가 다른 구역을 탐사했을 땐 직접적인 신체적 피해를 가하는 공격을 해오는 적들이 있었긴 한데...사서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이 구역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렇게 중얼거리며, 린을 배려해서 랜턴은 책상 위에 두고 자신은 마도로 빛나는 구체를 하나 만들어보인다. 다행히 주변을 조금 더 밝힐 수단은 있는 것 같았다. 벽에 걸려있는 촛대를 발견한 강산은 짧아진 양초를 가져온 새 양초로 갈아 끼우고 마도로 불을 붙인다. 이럴 땐 확실히 멀티 캐스팅이 편리하긴 했다.

"이 곳의 책들은 펼쳐보면 안 되는 거 알고 있지? 여길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이 도서관이 날 홀리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단 말이지....괴현상 같은 게 발생하기도 하고."

불을 붙일만한 촛대가 또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며 말한다.
강산이 어릴 적에 좋아했지만 그 결말이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만화책이며 소설책들 몇 개가 낡아 빛바랜 모습으로 책꽂이에 꽃혀 있었다.
짧은 괴담을 모아놓은 만화책들이나 [게이트의 유령을 퇴치하는 법], [어둠 속에서의 안전수칙] 같은 책들도 보인다.

"대체 이런 건 어떻게 구현해놓은거지...어디서 계속 책을 사들이기라도 하는 건가?"

//3번째.

뭔가 다른 분들 위키 관리가 되고 있는 건지 안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쭉 돌면서 관계도만 갱신하는 걸로...

진자 여담이지만...

위키 아이디의 0922는 시트 제출일이고....
강산이 생일일 겁니다 아마도요. 그렇게 설정하려고요(?)

"혹시 모르는 일이어요. 물리적인 공격은 대비할 수 있지만 정신적인 공격은 검으로 끊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빛나는 구체가 떠오르면서 흐릿한 주변이 선명해진다. 고맙다고 인사하고서 여기저기 흩어진 물건을 정리한다. 솔직히 이 곳의 물건에 손을 대기도 싫지만 이미 들어온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알고있사와요. 지시를 무시하고 핀 분(모브)을 보았지만...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겠사와요."
"의외로 제목만 보자면 그리 주의를 기울여야 할 종류의 서적은 보이지 않사온데, 오히려 괴이쩍기도 하여요."

여기보다 조금 밝은 서고에 있었을 때 갑자기 책의 배열이 바뀌고 소녀가...아니 아무튼, 마치 방문자의 마음을 읽는 듯하여요. 이곳은.
신들의 계보도, 이단의 역사, 등등 혹은 그녀의 가장 내밀한, 복수에 대한 이야기까지 속삭이던 불쾌한 서고를 떠올리면서 말을 하려다가 의식하고서 멈춘다.

"유령이라..."
묘하게 으스스한데. 순간 불길한 기분에 사로잡혀 고개를 돌려 강산의 위치를 확인한다. 묘하게 주변이 일그러지는 듯 일렁거리다가 순식간에 돌아온다.

//4
이제 자야할것 같아 내일 답레할게!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 남겨둘 테니 꼭 내일이 아니라도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저도 슬슬 킵할까 고민하고 있던 참이긴 했어요...

"정신력이 떨어진다면 내 쪽에 회복 수단이 있긴 한데 많이 써 본 적은 없네."

물건을 정리하는 린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강산은 계속 서고 곳곳의 촛대들을 찾아서 초를 갈고 불을 붙인다.
그나마 방이 처음 올 때에 비해 조금 밝아져서, 엄청 밝진 않지만 어느정도 주변 사물을, 최소한 윤곽선이나마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아...그걸 직접 봤구나. 이런 것들은 정말 안전할 수도 있겠지만...안전해보이는 책들을 읽다보면 자신을 더 자제하기 힘들어진다고도 하더라고."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린의 경험담을 들으며 맞장구를 치거나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어느 순간 린을 돌아보며 공감의 감탄사를 내지를 뻔한 것을 도로 삼킨다.

"헉...그래 그거. 나도 여기가 내 마음을 읽고 내가 관심가질 법한 책들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한 번 읽어보라고 유혹하는 것 같더라니까...응? 왜, 뭔가 있나?"

린이 말을 하다 말고 멈추자 강산도 린 쪽을 돌아본다. 그리고 주변의 일그러짐을 그도 눈치챘는지 황급히 주변을 돌아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주변 공간은 다시 그대로다. 촛대에 불도 다 붙였겠다, 강산은 발걸음 소리를 죽여 조용히 린의 근처로 돌아온다.
두루마리 자락에 쓸렸는지 책상에 있던 책 한 권이 툭 떨어진다.
[공간마도학 개론].
그러나 다행히, 책이 비단 끈으로 단단히 묶여 있어서 그 내용물이 일행의 눈 앞에 펼쳐지는 일은 없었다.

"어우, 놀래라...."

강산은 자세를 낮춰서 떨어진 책에 다가가서 집어들고는, 책을 다시 꽂아넣기 위해 다시 일어나려 한다...

//5번째.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디블아로 재밌다

힘세고 강한 아침!

ㅎㅇ

9시

확인

태식주 캡틴 준혁주 하이!
9시 체크!

9시? 오늘? 10시쯤에는 가능한데...

토고주?

토고주도 린주도 하이하이

저거 나 아닌데

충격
그렇다면 다시 토고주 어서와

그렇다면 >>839의 정체는?!
시윤주인가?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좋은아침!

비오네요? 비교적 시원해져서 좋긴 한데

부럽다
나도 비 줘...

곧 장마철이 도래할것이다...

물로 심판하소서 (아님)

거기서 유래한게 물심양면이지

9시 확인 했습니다.

시윤주 어서와!!
그렇다면 >>839는 시윤주도 아니었다...?
불명주였나..!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9시...! 괜찮겠지...?

>>851 아아 드디어 알아차린 건가...?

퇴근 !

>>853
쏘까... >>839의 '이름없음'은 '불명'을 암시하는 것이었나...

사건이 또 해결되었다..

미해건 사건해결부 라는 게임이 생각나는걸
미호요 게임이라는 것 말고는 하나도 모르는 게임이지만

미해건은 뭐냐
미해결!!

오늘...진행이군요?
모두 안녕하세요!

산하산하~

산하 산하

나도 커미션 맡겨볼까 생각했는데 최소 3달은 무리다
돈이.. 없어...

갱신합니다!

철주도 어서오고~~

모두 어서오세요~
오늘 진행이네요...!

여선주도 어서오고
한 시간 남았다구

진행전까지 논문을 정리해보겠어 우웃...
기말과제 땜에 스불재가 되어버릴줄이야 콜로세움 다메다요

산주, 이런이유로 답레는 늦어...

모두 안녕하세요.

>>867 충분히 이해합니다. (끄덕끄덕)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학업 힘내요!

린주도 어서와!

헉 답레
좀만 기다려

개졸리네

캡틴 안녕하세요.

" 어허, 마도 = 인텔리의 공식은 어디서 나온 것이느냐. 하지만 건강은 일리가 있군.. 건강도 총합치에 넣자. "

그렇다면.. 승자는 한태호!
깡스탯 100은 신이고 무적이다. 특별반의 인텔리는 정진정명 한태호의 차지!

" 요괴들? 오케이! 문제 없지. "

주민들을 괴롭히는 못된 요괴들은 이 한태호의 정의의 철권이 용서치 않아요
특) 격투가 아님

폴라칵스티의 수리비가 어느정도 나올지 잠시 머릿속으로 가늠해보다가, 산이가 들어보이는 도기 코인으로 시선이 돌아간다.

" 솔직히 나는 이 코인의 정체를 모르겠어..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냐만은 "

아무튼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니까, 고마운 코인이지!

//15
오오 용처가 더 다양해졌구나

캡하캡하~

캡하

캡하여요~

"쳇, 로프커넥트 B 찍어서 신속도 올려놨는데..."

강산은 짐짓 과장되게 아쉬운 척을 하더니 곧 다시 웃는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좋은 거겠지. 가지고 있어서 나빴던 적은 없더라고."

도기코인을 다시 집어넣으며 도기코인의 정체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 태호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사실 강산의 입장에서는 인벤토리 안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도기코인이 불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니 조금 무서웠을 수도 있겠다마는,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뭘 할 수 있는지 강산도 이제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 그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나 일반반에 친구 생겼다. 기우빈이라고...심마에서 못 벗어나고 있었다는데 어찌저찌 대화하다 보니 아무래도 내가 걔 심마를 끝내버린 것 같다. 엄청 고마워하더라."

특이한 게이트들 얘기가 끝나가자 강산은 다른 화제를 꺼낸다.

"너처럼 검을 쓰더라고. 실력도 있어보이고."

//16번째.

아우 피곤해

태식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태식주~

" 그런데 그 코인, 아무리 봐도 특별수련장 그 강아지 얼굴이잖아.. 그 강아지한테 물어보면 정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

인벤토리에서 코인 하나를 꺼내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며 말하고는 손가락으로 코인을 튕겨서 다시 인벤토리에 집어넣었다.
특별수련장의 말하는 강아지.. 아주 심상치 않아.

" 오오! 일반반 친구 생겼구나! 뭔가 예상했던 일이지만, 다행이다 야.. 우빈이라고? 심마를 끝내버렸다니 엄청 고마워할만 하네. "

다 같은 학교 친구들이니까 특별반 일반반 가리지 말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산이가 일반반에 친구가 생겼다니 정말 다행이지 싶다.
이와누마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학생회랑 사이 안좋아진걸 아직 모른다)

" 나중에 나도 소개시켜줘! "

그런데 우빈이.. 가우빈...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으음... 뭐, 얼굴 보면 기억날지도!

//17
일반반 친구들이랑 게이트도 다니고 했던 만큼 우빈이에 대해 지나가듯 들어봤다는 느낌적인 느낌느낌의 설정
물론 비정사입니다.

태식주 하이!

너무 많이 자니까 집중이 안 되네 어오...

얼마나 주무셨길래...

내일은 음청나게 바쁜 하루가 될 예정이라 오늘 큰 맘 먹고 배달 시켯따

너무 많이 자는것도 컨디션에 안좋지..

>>884
맛있는거 많이 먹고 내일 힘내자!

하지만 턱을 움직일 때마다 왼뺨쪽에 턱관절이 아파서 잘 못 먹는 슬픈 현실

너무 피곤하면 계속 쉬는것도 괜찮지

모두 ㅎㅇ

ㅎㅇㅎㅇ

"도기 형님이랑 뭔가 관련이 있겠다 싶긴 했어. 특별수련장 입장료도 이걸로 받으시잖아. 도기 형님은 왜 이걸 모으시는 걸까...아 그리고 그 형님 보기보다 나이 많으시다. 정확히 얼만지는 나도 모르지만."

강산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태호의 의문에 답한다.

"그래? 일반반에 친구 생길 걸 예상하다니 대단하네. 하하, 나도 누군가가 심마에서 벗어나는 걸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어. 너랑 잘 맞을진 모르겠지만 좋은 녀석인 것 같다고 생각해. 걔는 좀 진지한 성격 같지만...강한 검사가 되어서 사람들을 구하는 게 진짜 꿈이라고 했으니까."

떠올려보면 그랬다. 특별반이 아닌 학생에게 "꿈이 뭐였어?"라고 물어본 건 우빈이 처음이었다.
그 덕분에 그 녀석은 자신이 진정 바라는 게 뭔지를 알게 되어서...꼭 영웅이 되어야지만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그래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가.

"혹시 내가 너한테도 꿈이 뭐였는지 물어봤던가? 좀 가물가물하네."

//18번째.

다들 안녕하세요~

>>882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884 현생 파이팅입니다!.

>>886 😭...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886
너무 슬프잖아.......

알렝알렌주 어서와!

헬로헬로 다들 헬로
요즘 시장 뉴스로 엄청 떠들썩하다...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뭐먹지
샤브샤브 먹을까

샤브샤브에 마무리는 죽으로

개인적으로 샤브샤브엔
칼국수를 선호하는 편 이야

샤브샤브 GOGO
난 칼국수 후에 남은 국물에 단호박이랑 계란, 김가루 넣어서 죽으로 해먹는 거 좋아

샤브샤브 좋죠...

샤브샤브 나쁘지 않죠. 저도 안먹은지 한참 된듯...

#근처에 어디 넓은 들판이나 공터가 있는지 찾아봅시다.

지금 시작이여?

시작..인가?

단호박..?
샤브샤브에 단호박은 넣어본적이 없어
너무 달지 않으려나..? 어때?

모두 어서오시고.. 어. 시작인가..
어떻게말을 해야하나. 인사라도 해봐야 할까..

단호박 넣으면 맛있어

그리 심하게 달진 않고 슴슴하게 달콤해. 계란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김가루의 고소한 맛과 진짜 잘 어울려.

시작!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락처를 저장하며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다.
두 개의 마도진을 합성하는것. 이것이 당분간의 과제가 될것임이 분명했다.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뭔가 불길한데

#옥상으로 간다.

이단
바티칸에 온 뒤로 유난히 많이 듣는 단어다. 비록 지금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향한 말이지만.
조용히 책을 읽을까, 혹은 현 상황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까 해서 방문했더니만 이미 도서관은 조용한 휴식처가 아닌 학자들의 각축장이 되어있었다.

초행길인데 홀로 돌아다니기도 힘들겠고.

#그나마 막 토론을 하는 무리로부터 떨어진 사람에게 시체칼날의 교단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돌려서 물어봅니다.

캡틴 만약에 식사하고 오실거면 저 기다려드릴 수 있어요.
밥 챙겨드세요 다들!

" ...나이 많으셨어? "

아니.. 정령이라고 했었던가, 확실히 나이 많겠지만...
뭔가 정령이 나이 많다고 하면 체감이 잘 안되잖아? 그래도 면전에 강아지라고는 안해서 다행이네. 하마터면 버릇 없다고 혼날 뻔 했어..

" 언젠간 생기겠지 싶었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같은 학교 친구들인데- "

그리고 강산이는 성격이 좋으니까 아마 가장 먼저 친구를 사귀지 않을까 싶었고 말이지.
결국 내 예상대로였으니 이 몸의 '지성'이 한층 더 돋보이는군!

" 진지한 성격도 좋지, 무게감 있고.. 멋있잖아! 꿈도 굉장히 멋있네! "

강한 검사가 되어서 사람들을 구하는 게 꿈이라.. 멋진 꿈이네. 나랑도 비슷하고..
뭐야, 나랑 되게 잘 맞겠는데?

" 내 꿈? 음.. 우빈이랑 비슷하지. 강해져서 너희들도 지킬 수 있고 사람들도 지켜줄 수 있고 그런거? "

명확한 꿈은 아니지만, 내가 명확한 미래를 상상해보는 쪽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나 한태호.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는 남자랄까

//19!

명확하다. 두 사람이 막는 동안 틈이 생기면 그 때를 노린다.
우리가 그 전까지 했던 고생은 뭔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노릴 수 있는 전략이라 생각된다. 인간의 목숨을 희생하지 않기에 온전히 피해를 넣을 수 있다고.
비록 시작을 연 준혁, 그가 공격을 받고 날려보내지더라도 내가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틈을 노리고 쏜다.

'캬... 지대로 들갔네.'

그의 훈장이 하나 박살나고, 전쟁의 몸에서 강렬한 폭발이 일어나자 토고는 휘파람을 분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땅에서 진흙 같은 것이 들어올려진다. 진흙... 그것을 무구로 만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이번 턴은 그러한 공격이 온다는 건가? ...고르돈으로 방어하기엔 너무 많이 혹사시켰다.

여기선... 최대한 믿고 싶지 않지만... 믿을 수 밖에. 아군을...

토고는 다시 기회를 노린다. 분쇄자의 숨결로 다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몸을 사리다 전쟁의 틈이 보이면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할게.

노노 진행 끝나고 먹을거야

앗 시작이군요.

>>907 다 모여서 강산이가 파티원들 서로 소개시켜주고 우빈이랑 대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정도 말 걸어보셔도 될 듯 하네요...?

>>913
#수정. 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괜찮으신가...! 전스전 끝날때까지 하신다면 한 3~4턴 이라고 하셨으니 생각보단 금방 끝나려나요?

"자세한 건 제주도에 도착해야 들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내 생각에는 의뢰 수행 도중에 강력한 적과의 전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 듣기로는 먼저 특수 의뢰를 갔던 다른 급우들이 다들 강적을 만났다는 것 같더라. 그러면 워리어 없이는 상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참고로, 서포터가 두 명인 것보다 랜스가 두 명인 게 나은 상황이 된다면 내가 서브 딜러 역할을 할 수도 있어. 나 한꺼번에 마도 두 개씩 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는 잘 못해. 그래서 여선이를 부른 거고."

#우빈에게 현재 파티의 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해주고, "포지션 변경은 도착해서 설명을 듣고 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해봅니다.

단호박..오케이! 기억했다!

>>918 아니 좀 그러려나요...?

태호주 답레는 나중에 진행이랑 정산 끝나고 드릴게요.

작전은 저번처럼 준혁이와 알렌이 틈을 만들고 토고가 결정타를 넣는거 맞죠?

토론거리에 관심을 보이기엔 삼위일체설까지 들어갈것 같아서 무서웠음
근데 이쪽도 이단의 자료를 왜 찾냐고 콜로세움 나올것 같아서 무서움

>>925 이번에 전쟁이 큰 기술 쓸 것 같으니까
적극적으로 그걸 막아보자는게 토고주의 의견이었어

특별반.. 이대로... 괜찮은가......

" 어.. 음... "

일단 한 숨 잘까..?
자고 일어나면 몸이 좀 괜찮아져서 움직일 수 있을지도...

#푹 자고 일어나면 과연 움직일 수 있는지..!

아 ㅋㅋ 어그로 끌려면 어쩔 수 없단 말이야 o<-<

철이랑 태식이 만나겠네

철이는 지금 미리내고에 있지는 않으니... 아마 안만나지 않을까요?

>>924
yes yes yes

그리고 진행 끝나면 나 카지노 입장권 하나만 부탁해!
진작 사둬야 했는데 완전 까먹어버렸다..!

일단은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잠깐 대기도 좋겠징...

>>927 그러면 알렌이 먼저 전쟁 스피커와 충돌해서 저지를 시도할까요?

아 왜 내가 철이 옥상으로 올라간다고 썼다고 착각했지
>>930 쏘리 정신이 가출한것 같아

>>903
바깥으로 나갑니다!

음.. 크게 멀지 않은 공터에 서자, 이제는 꽤나 더운 공기가 바람을 타고 코를 스쳐갑니다.

>>911
" 마도진을 합성한다고 하면 많은 놈들은 두개를 그리거나, 두개를 겹치거나, 두 개의 공식을 하나로 축약한다는 식의 접근에 도달한다. "

그는 사탕 하나를 입에 털어넣곤, 우물거리다가 강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마도진의 합성이란 두 개가 합쳐저 하나의 완전한 마도진이 되어야 한다. 이상한 길에 도달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니. 알아서 이해하도록. "

곧 그는 손을 휘휘 저으며 강철을 내쫓습니다.

마도진 - 합성(1/?)

>>912
불안감을 참고 태식은 옥상으로 향합니다.

탁 트인 공간으로 나온 이후에야, 이곳에서 느껴지는 의념의 흔적들이 세밀하게 느껴집니다.
그것도 특별반이 거거하는 교사 쪽으로 많은 기운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특히 강한 몇몇이 저 곳에 있던 모양입니다.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날려봅니다.

오. 뭔가... 키워드가 나왔다!

쿵 하고 바닥을 구른다
기분 나쁜 진흙들이 튀는 느낌하며, 배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에 몸이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흡을 고르고 다시 몸을 일으키자, 보이는 광경은...

전쟁이 인간을 잡아먹는다
인간은 전쟁에 휘말려 잡아 먹힌다
내가 보았던 수 많은 전쟁들과 똑같이 잡아먹혀간다
나 역시 선을 넘으며 전쟁에 잡아먹힌다...


주먹을 쥐고 힘껏 바닥을 내려치며 정신을 바로잡는다

" 알렌!!!! "

저것을 막는다, 그것만 생각한다
재정비를 한다, 물러난다, 상황을 지켜본다. 주저하는 모든 선택지들을 지우고
그저 아군과 적만을 떠올린다.

창날을 앞세우고, 자세를 낮춘 다음 힘껏 몸을 내던진다.
요령은 파악했다. 붓을 휘두르듯, 하얀종이 위에 검은색의 선을 그린다
단촐하지만, 강렬하게, 단순하지만, 강인하게

상대를 보고 돌진한다.

# 망념을 20 쌓아서 전쟁을 향해 용아를 사용.

'그저 축약하거나 겹치거나, 덧그리는게 아니라 조화를 이루라는 말인가.'
말은 쉽지만 과연 실천도 쉬울지. 지금의 자신은 알 수 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바티칸으로 이동 할 준비를 합니다. GP지불로 가능할까요?

>>933 동시에 달려든다는 느낌으로 해보자고

"좀 낫네"

적당한 곳에 앉은 다음 눈을 감고 예전에 들었던 수업

#잔여 망념 50을 사용해 전투학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 수업을 복습한다. 포지션 선택은 워리어

급박한 상황 속 나는 내 검과 갑옷이 부서져 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멈출 수 없다.

이 급박한 상황에서 한순간이라도 멈춘다면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을테니까.


# 현준혁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전쟁 스피커의 행동을 저지하는 것을 시도하겠습니다.

혹시 무기가 부서졌을 경우 요정걸음을 사용하여 자리를 벗어나겠습니다.

>>919
토론과 좀 멀찍히 떨어져 그들을 식겁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사제에게 다가간 린은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에 대한 정보를 묻습니다.

" 기본적으로 바티칸의 정보는 성직에 적을 두신 분들께 공개되기는 하나,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과 같은 이단의 정보는 바티칸 소속의 인원들에 한정하게 됩니다. "

린의 질문에 답을 하는 사제는 썩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답합니다.

" 그 정보를 찾아줄 수는 없을 것 같군요. "

아무래도.. 제대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저기서 비늘 있는 것을 먹으면 안 된다면 왜 닭은 먹어도 되는지. 비둘기도 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 불결한 것이 아니냐는 토론이 이어집니다.
곧 한 명의 사제가 손을 뻗습니다.

" 콜로세움으로!! "

나름 볼만하네요.

>>928
수면을 취합니다!

.....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꽤 오랜 기간 특별반 친구들의 병문안도 있었고, 망념도 썩 나쁘지 않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병원비는 다행히 총교관님이 내주셨다고 하네요.

>>926 행운을 빕니다...!

>>931 접수는 지금 해드릴 수 있어요.
올려드릴게요.

마도진의 합성이라..

알렌 -

급박한 상황 속 나는 내 검과 갑옷이 부서져 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멈출 수 없다.

이 급박한 상황에서 한순간이라도 멈춘다면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을테니까.


# 현준혁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전쟁 스피커의 행동을 저지하는 것을 시도하겠습니다.

혹시 무기가 부서졌을 경우 요정걸음을 사용하여 자리를 벗어나겠습니다.


준혁 -

쿵 하고 바닥을 구른다
기분 나쁜 진흙들이 튀는 느낌하며, 배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에 몸이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흡을 고르고 다시 몸을 일으키자, 보이는 광경은...

전쟁이 인간을 잡아먹는다
인간은 전쟁에 휘말려 잡아 먹힌다
내가 보았던 수 많은 전쟁들과 똑같이 잡아먹혀간다
나 역시 선을 넘으며 전쟁에 잡아먹힌다...


주먹을 쥐고 힘껏 바닥을 내려치며 정신을 바로잡는다

" 알렌!!!! "

저것을 막는다, 그것만 생각한다
재정비를 한다, 물러난다, 상황을 지켜본다. 주저하는 모든 선택지들을 지우고
그저 아군과 적만을 떠올린다.

창날을 앞세우고, 자세를 낮춘 다음 힘껏 몸을 내던진다.
요령은 파악했다. 붓을 휘두르듯, 하얀종이 위에 검은색의 선을 그린다
단촐하지만, 강렬하게, 단순하지만, 강인하게

상대를 보고 돌진한다.

# 망념을 20 쌓아서 전쟁을 향해 용아를 사용.

토고 -

명확하다. 두 사람이 막는 동안 틈이 생기면 그 때를 노린다.
우리가 그 전까지 했던 고생은 뭔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노릴 수 있는 전략이라 생각된다. 인간의 목숨을 희생하지 않기에 온전히 피해를 넣을 수 있다고.
비록 시작을 연 준혁, 그가 공격을 받고 날려보내지더라도 내가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틈을 노리고 쏜다.

'캬... 지대로 들갔네.'

그의 훈장이 하나 박살나고, 전쟁의 몸에서 강렬한 폭발이 일어나자 토고는 휘파람을 분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땅에서 진흙 같은 것이 들어올려진다. 진흙... 그것을 무구로 만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이번 턴은 그러한 공격이 온다는 건가? ...고르돈으로 방어하기엔 너무 많이 혹사시켰다.

여기선... 최대한 믿고 싶지 않지만... 믿을 수 밖에. 아군을...

토고는 다시 기회를 노린다. 분쇄자의 숨결로 다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몸을 사리다 전쟁의 틈이 보이면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할게.

//
알렌 -> 준혁 -> 토고로 순서

>>943
수정

아무래도.. 제대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저기서 비늘 있는 것을 먹으면 안 된다면 왜 닭은 먹어도 되는지. 비둘기도 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 불결한 것이 아니냐는 토론이 이어지는 저 사람들에게 물어야 할 듯 합니다.

콜로세움으로!

" 총교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병원비를 떠올리며 저 혼자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가, 태호는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자! 퇴원이다!

" 아무래도 폴라칵스티 수리부터 알아봐야겠지.. "

#퇴원해요!!!

그럼 저 사제들은 물고기도 못먹는건가?

>>944
산주 고마워!!

시대가 언제인데 의견에 반대되거나 조금이라도 기존의 해석과 맞지 않으면 이단으로 규정하는지. 또 이를 왜 말로 충분히 다툴수 있음에도 콜로세움으로 가서 한창 결투가 성행하던 구시대처럼 무력으로 해결하려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아니,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그리 납득하고 싶지 않았다.

'바티칸 중앙도서관의 시간은 중세에 머물러 있네요.'
이래서는 안된다 반드시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큰 세력의 도움 혹은 제대로 된 지식이 필요해. 반드시.

입술을 살짝 물었다가 미안한 얼굴로 답해준 사제에게 "아니어요 감사하여요"라고 답한다. 그리고 결심을 굳히고서 시끄러운 무리 쪽으로 다가간다.

"소녀가 이방인이라 숭고한 학문에 무지한 탓에 질문하는 것을 양해드리어요. 저 분이 왜 콜로세움 판정을 받으신건지요."
#구경하고 있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봅니다. 결국은 끼어드는구나 어흑

>>947
>>951
수정 #비늘 있는 것을 먹으면 안 된다면 왜 닭은 먹어도 되는지. 비둘기도 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 불결한 것이 아니냐는 토론이 이어지는 저 사람들에게 물어야 할 듯 합니다.
이 사람에게 방금전에 한 질문(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 물어봅니다.)을 다시 합니다!

원래 조금 대화 나누다가 질문할 생각인데 이 사람들, 대화에 어울리면 더 폭주할 것 같음...

큰게... 오나...!

>>921에...뭔가...문제가...있는걸까요...? (떨림

ㄴㄴ 전스전 답레

아하,,,!

앗 그럼 >>921은 단순히 빠트리신 걸지도요...?

그런것 같은데...
크게 문제될 것 같은 부분은 안보여

큰게 샤브샤브일지도 몰라

샤브샤브는 중대사안이죠

샤브샤브 먹고싶다

샤브샤브 맛있겠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뜨끈한 국물 잔뜩 먹어둬야 해..

비오는 날 샤브샤브 좋죠

하지만 삼계탕은 더울 때 먹는거잖아!

>>961 저도요...!

>>946
무기가 울립니다. 그에 따라, 방어구도 자극이 오는 것 같습니다. 숙련된 각성자의 감각은 지금의 일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전쟁은 찬찬히 머리를 들어올립니다. 조금씩 피가 피어오르고 땅에 떨어짐에 따라 진흙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진흙으로 이뤄진 희생자들을 지분히 밟으며 전쟁은 한 손을 가볍게 들어올립니다. 장갑을 낀 손이 넓게 뻗어지고 곧 진흙들이 크게 뭉칩니다.

그건, 단 하나의 거대한 대포입니다.
화약시대의 시작이자, 단순하되 지독히 발전을 필요로 하는 그 무기.
곧 무기가 입을 벌립니다.

반전세계

프로페서의 눈이 한순간 짙은 회색으로 물들고, 그는 알렌을 바라봅니다. 알렌은 처음에는 빠져나가기 위해 움직이던 몸을 방어를 위해 움직입니다.
그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인 것은 준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몸을 크게 웅크리고, 다시금 창을 모아냅니다.
여전히, 요령따위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선의 경지에 걸친 이가 어떻게 면의 경지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요정걸음

알렌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수많은 소리들로 가득하다가, 결심한 순간 모든 문장들은 단어로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신비로운 경험입니다. 전투를 결정한 순간에도 걱정과 생각이 많았으니까요.

막는다, 멈추지 않는다, 돌이킬 수 없다.

콰아앙!!!!!!!!!!!

피와 살점, 그것들로 이뤄진 전쟁의 개전포가 쏘아집니다.

용아

그것에 맞추듯, 몸을 내던진 준혁의 창이 첫 탄환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곧,

퍼어어어어엉!!!!!!!!!!!!!!!!!

거대한 폭발에 휩쓸립니다.
몸으로 막아낸 대가를 치루라는 듯, 그 폭력을 견뎌낸 몸이 진탕을 만드는 듯 합니다.
강한 충격을 받은 내장으로부터 이어져, 피가 입으로 터녀나오지만 준혁은 다시금 창을 들고 전진합니다.
용의 이빨이 아니라도, 그냥 날카로운 나무의 가시일 뿐이라도.

푹.

전쟁의 훈장 하나를 깨트린 준혁을 밀어내듯, 날카로운 수도가 준혁을 쳐냅니다.

쾅!!!!!!

토고는 분쇄자의 숨결을 쏘아내고, 숨을 고릅니다.
이미 한계였다는 듯, 고르돈의 붉은 빛이 숨을 거두어 검은 화강암처럼 변화합니다.
무기, '분쇄자 고르돈'의 내구력이 다했습니다. 무기가 파괴되어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수리를 위해서는 아이템을 제작한 것과 같은 등급의 장인과 특수한 아이템을 필요로 합니다.

곧 토고가 쏘아낸 탄이 전쟁의 몸에 닿고, 마지막 고르돈의 발악처럼 거대한 폭음을 터트립니다.
몸을 휘청이는 전쟁의 틈을 타고 알렌은 그대로 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속, 가속, 가속.
그 찰나에 폐 속에 있는 숨을 모두 써서 중단세로.

카앙!!!!!!!!!

첫 공격이 막혔음에도 다음 공격을 위해서 움직여야만 합니다.
알렌을 위해 준혁은 공격을 모두 받아내다가 곧. 토고 쪽으로 밀려납니다.

캉!!!

한 번.
한 번만.

그 단검이 알렌의 목을 스쳐가지만 끓어오르는 듯한 의념에 의해 상처의 고통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지 한 번 더 달라들어 검을 휘두릅니다.

촤학!!!!!!

그 마음에 응답하듯.
처음으로 전쟁의 몸에서 검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그것을 불쾌하게 여긴 듯한 전쟁은 알렌의 심장을 노리고 손바닥을 내지릅니다.
길게 밀려나며 피를 쿨럭인 알렌은 자신의 검을 바라봅니다.
날이 나가다 못해 부러진 정오의 햇볕과, 가슴 부분이 터져버린 거북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무기, '정오의 햇볕'의 내구력이 다했습니다. 무기가 파괴되어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수리를 위해서는 아이템을 제작한 것과 같은 등급의 장인과 특수한 아이템을 필요로 합니다.
방어구, '거북이'의 내구력이 다했습니다. 벙어구가 파괴되어 사용 불가 상태가 됩니다. 수리를 위해서는 아이템을 제작한 것과 같은 등급의 장인과 특수한 아이템을 필요로 합니다.

타고난 감각 덕분에 살았다...

정오의 햇볕은 양산형 무구라고 하니까 다시 구하려면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큰일이구먼~~ 무기 내구도 다 되어서 교체하려면 한 턴 필요한데 흠..

어라 프로페서가 지금 '반전세계'로...일행들 행동을 조정한 건가요?
지휘도 가능했군요 이사람...

아앗 장비 연쇄 파괴 사태가...

일단 무기를 교체해야겠죠?

준혁주 알렌주 어떻게 할래?
여기서 나 그냥 비영호 쓸까? 아니면 한턴 재정비 시간 가질래?

장비가 펑펑 터져나간다.. 으아아....

장비연쇄파괴사태가!

프로페서 앞에서 비영호는 쓰면 안되는거 아니었어..?

>>973 재정비 해야겠어
준혁이는 음...으음...뭘 해볼까

정말 답없는 상황 아니면 쓰면 안될걸요,,,
프로페서도 문제고 미함 스님도 문제라서...

>>973 일단 유효한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했으니 비영호보다는 재정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미함 스님은 리타이어 (준혁이 전투 불능 회복시키고 쓰러짐)

비영호 써도 돼. 단지 프로페서가 히히 꿀잼 하고 악의 씨앗을 개화합시다 할지도 모를 뿐이지

>>921
" 결국 위험한 곳으로 향한다는 것은 그 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얘기야. 그 과정에서 포지션에 따른 지휘나 역할은 즉석에서 수정하기에 꽤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거든. "

포지션의 변경 등은 섵부르게 얘기할 수 없습니다. 지금 강산의 이야기는 제주로 이동하는 즉시 전투가 발생할 수 있단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 그러니 조율하거나 알아야 할 게 있다면 지금 얘기해두는 게 좋을 거야. 포지션을 변경하고 바로 능숙하게 싸우진 못하거든. 어느정도 적응의 기간도 필요하고 말야. "

Tip. NPC는 여러분처럼 상황극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꼭 기억하세요!

>>936
종이비행기를 날립니다!

곧, 이 종이비행기는 어딘가로 날아들어......

" .. 이건 또 뭐야. "

아주 커다란 짐마차를 움직이던 한 여성의 머리에 가볍게 착지합니다.

" 꼬마야. 이 종이 비행기. 네 거니? "

그녀는 시윤의 행색을 보고 피식 웃습니다.

>>939
16만 GP를 지불합니까?

>>941
당신은 지금부터 워리어입니다!

그럼

준혁이 - 방어 진형 사용 후, 도영은 아군에게 향하는 공격 요격으로 명렁 + 준혁이는 전쟁의 공격 저지를 시도하거나 방어 관련으로
알렌이 - 무기 교체. 방어 보다는 요정 걸음이나 대장화로를 사용해서 회피 한다는 느낌으로
나는 무기 교체 + 공격을 피한다 같은 식으로 써볼게.

나는 이제부터 워리어다

방어 진형 괜찮네
찬성

>>983 알겠습니다!

아아 워리어의 왕이 나셨다

이제 샤브샤브 먹으러 감
11시에 바

"아, 네. 제가 날린거에요."

문득 종이비행기가 머리 위에 도달한 여성을 보고 인사를 건넨다.
굉장히 커다란 짐마차....상인인가?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윤시윤이라고 합니다."

나는 그녀의 뒤에 있는 짐마차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인사를 건넨다.

#인사합니다.

다녀와

아무래도 그렇네요...
그렇다면 공유할 수 있는 정보는 많이 공유해줘야겠어요!

저 우빈이에게 파티 정보 추가로 설명하고 뭐 더 알고 싶은 거 없는지 이야기해주려고 하는데...
여선주도 혹시 우빈이에게 질문할 거 있으세요? 이참에 해보실래요?

바이바이 맛저하고와~

또 다시 나가 떨어지고..몸을 일으킨다
머리를 흔들며 의식을 집중한다.
제법 크게 당했는지 먹은 것도 없는데 구역질이 올라오려 한다.

창대를 지팡이 삼아 몸을 일으키고, 전장을 살핀다...

" 수습해, 버텨볼게 "

토고에겐 그렇게 말해두고 창을 앞세우고 자세를 잡는다.
뒤에있는 토고가 괜찮을 때 까지.. 저 전쟁을 막는다.

" 도영, 저 괴물의 움직임을 살펴서 요격해줘. "

# 방어진형으로 교체. 가능하다면 망념을 20 쌓아서 건강 스텟 강화

캡틴 맛밥하세요!

...? 11시...?(떨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캡틴

맛있게 드세요 캡틴!

샤브샤브 맛있겠다..

흠 이제 뭘해보지

후우... 큰일났네...

고르돈의 색이 변했다. 다 식어버린 용암이 굳어버린 것처럼 검은 색으로.

'쯧...'

반사적으로 알 수 있었다. 고르돈의 내구도가 다 했다는 것을... 그랴, 엄청 혹사시켰지... 이거 고치려면 또 돈 윽수로 깨질틴디야...
무엇보다 지금은 전투중... 예비용.. 총이 한 자루 있다지만... 이런저런 생각할 거 없이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토고는 다리에 의념을 모은다. 자신의 의념 속성을 이용해 다리 근육을 강화시켜 더욱 빠른 움직임을 갖춘다.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의 움직임, 그리고 진흙을 주시한다. 자신에게로 향하는 공격을 언제든 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인벤토리에서 뱀버 브레시를 꺼내려고 한다. 고르돈에 비하면 많이 약하겠지만, 없는 것보단 나으니..

#뱀버 브래시로 무기 교체! 그리고 이중 행동이 아니라면 망념 30을 쌓아서 신속 강화 후,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전쟁과 진흙을 주시하며 언제든 회피할 수 있도록 준비할게.
이중 행동이라면... 무기 교체만 해줘!!

캡틴 저녁 맛있게 먹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