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흔히 볼 수 있는 검과 마법의 중세풍 판타지 세계.
그리고 당신은... 모험가입니다!

본격 어장주도 뭐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모험가 파티의 여행!

-----

*이 어장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가벼운 시트와 함께하는 반상L
*인원은 최대 네 명까지.
*웬만하면... 무슨 상황이 벌어져도 괜찮으신 분들만...
*이하 캐릭터 생성에 도움이 될 가벼운 설명이 이어집니다.

[대륙]
말 그대로 큰 땅덩이입니다.
대륙에는 많은 국가가 존재합니다. 그만큼 넘어야 할 국경도 많지만, 모험가는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딱히 큰 문제 없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제국]
대륙에 단 하나뿐인 제국이라 그냥 제국이라고 불러도 다들 알아듣습니다.
대륙의 4분의 1 가량을 차지하는, 남부와 동부에 걸친 광활한 영토가 특징입니다.
많은 종족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족]
이곳에서 사람은 인간, 엘프, 드워프, 수인을 한데 묶어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어느 종족이든 20세가 성인의 기준이며, 수명은 인간과 수인이 80세 가량, 엘프와 드워프가 200세 가량입니다.
딱히 설명할 필요 없이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종족들입니다.

[모험가 길드]
본부는 '제국'의 수도에 존재하며, 대륙 전역(주로 각국의 수도)에 지부가 있습니다.
모험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성인이 되면 가까운 곳에 있는 길드 지부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가벼운 조사나 적성 검사 같은 걸 받고 나면, 모험가임을 뜻하는 손바닥만 한 황동패를 발급해줍니다.
지부는 모험가들의 숙소가 되기도 하고, 식당이나 파티원을 구하는 장소로도 쓰입니다.
숙소나 식당 이용시엔 소량의 돈을 받습니다.

[돈]
이곳의 돈은 '골드'라는 단위입니다.
1골드는 1원과 동일합니다.

[모험가의 황동패]
모험가 전용 신분패입니다. 여기엔 당신의 이름과 특기가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간단해서 위조하기도 쉬울 것 같지만, 마법적인 처치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위조품은 쉽게 걸러집니다.
모험가의 역량과 활동에 따라 황동->은->금->백금으로 등급이 나뉩니다. 여러분은 황동으로 시작합니다.

[특기]
쉽게 말하자면 게임에서의 직업입니다.
어릴 때부터 소질이 있을 수도 있고, 모험가 길드에서 적성 검사 등으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특기는 크게 다음 다섯 가지로 나뉩니다.
*무기술 : 당신은 투사체 외의 무기에 소질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검, 창, 톤파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궁술 : 당신은 투사체를 잘 다룹니다. 활, 석궁... 아니면 새총을 다루더라도 여기로 분류됩니다.
*기악술 : 당신은 음악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악기를 다루든 여기 포함됩니다. 노래는 이 항목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잘 부르면 좋긴 하겠지요.
*마술 : 당신은 마나를 다룹니다. 단순히 마나를 느끼기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일단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면 여기에 분류됩니다.
*조련술 : 당신은 동물과 깊은 교감을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수준에서는 한두 마리에게 간단한 부탁을 하는 정도지만, 수준이 높아지면 복잡한 사고를 하는 동물들에게 강압적인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모험가]
바로 당신!
당신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모험가라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모험가 패를 가지고는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모험가에게 많은 의뢰를 합니다. 간단하게는 도망친 애완동물을 찾아 달라는 것부터, 마물의 토벌까지 다양합니다.
의뢰는 주로 마을 게시판에 올라오지만, 사실 의뢰를 수행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의무가 아니니까요.

[어장 진행 안내]
*일주일에 가능하다면 7일 모두, 못해도 5일은 진행합니다.
*진행 시간은 오후 8시 30분~11시 전후입니다.
*진행 시간 이외에는 캐릭터 이입이 아닌 캐릭터주로서의 레스만 허용됩니다.
*다이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니, 최대한 사용합니다.
*다이스로 그 어떤 결과든 나올 수 있습니다.
*어장주가 즉흥적으로 진행하려는 성향이 좀 많습니다.

[시트]
이름 : (서양식 동양식 상관 없음)
나이 : (20세 이상)
성별 : (남/여)
특기 : (위의 다섯 특기 중 하나 선택)
기타 : (쓰고 싶은 말 아무거나)

시트 작성시엔 인증코드와 함께 올려주세요.
예약 또한 인증코드를 올려주시는 걸로 받겠습니다.

situplay>1596260129>545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인원이 모인다면 일요일부터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시트를 받고, 파티가 모인 계기나 목적, 방향성 같은 것들을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단 한 명의 수요만 있을 때, 혹시 원하신다면 일댈도 가능합니다.

저는 자러 갑니다! 혹시 질문이나 문의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아침에 확인하겠습니다!

와! 시트스레 떴따!! 지금 당장
은 아니고 조금 쉬었다 시트내야쥐~~

저 자다가 잠깐 깨서 왔는데 일단 한 분이 오신 건 참 즐겁고 다행인 일이고... 중요한 건 그게...

급하게 써서 시트 양식 빼먹었어요!!!

이름 : (서양식 동양식 상관 없음)
나이 : (20세 이상)
성별 : (남/여)
종족 : (인간/엘프/드워프/수인 중 하나)
외형 :
특기 : (위의 다섯 특기 중 하나 선택)
기타 : (쓰고 싶은 말 아무거나)

이 양식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이것도 비몽사몽간에 수정한거라 더 빼먹은 거 있나 모르겠네요. 여하튼 저는 다시 자러 갑니다.

예약하고 갑니당

예약하고 싶습니다

예약할게요

좋은 아침입니다!예약이 셋 있네요.
혹시 >>6께서는 인코 남기셨나요? 아니면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6이야! 인코!!

좋습니다! 네 분 모두 확인했습니다!

혹시나해서 쓰는 글이지만, 캐릭터는 어디까지나 황동 등급 모험가입니다. 이점에 유의하셔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웹박수가 필요하실 경우, 알려주시면 하나 개설해오겠습니다.

고된 하루였어요(이제 퇴근함)
여하튼 현재 예약은 모두 찼고, 저는 시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힘이 부족한 게 아닌지 생각해 보라구."

"(무기 손질 도중 무기의 몸집에 스크래치가 나자) 으아아아아아아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액!!!!!! 자르반 3세에에에에에!!!!"

이름 : 루디 홀츠만 (Rudi Holzmann)
나이 : 23세
성별 : 여
종족: 흑랑(검은 늑대) 수인
외형: https://www.neka.cc/composer/12943
키 1.78m. 온 몸이 근육으로 뒤덮인 다부진 체격.
어깨를 넘을락말락하는 길이의 검은 머리칼은 늘 정돈되지 않아 헝클어진 채다. 앞머리는 자꾸 살랑살랑 내려와서 눈을 찔러대는 게 짜증난다는 이유로 시원하게 넘기고 다닌다.
눈썹이 짙은 편인데다 속쌍도 찐하게 있는지라 인상이 상당히 진한 편이다. 밝은 노란빛의 홍채와 본인 기준 오른눈을 가로지르는 흉터는 덤.
상체에 검정색 하네스를 늘상 차고 다닌다. 하네스에 주머니를 달아 너클을 보관 중이긴 한데, 그보다는 멋이 하네스의 주목적이라고 한다.
특기 : 무기술
기타 :
- 주 무기는 2m에 달하는 할버드 액스(도끼창). 혹시 모를 근접전을 대비해 너클을 소지하고 있다.
- 본인이 사용하는 할버드 액스에 자르반 3세(...) 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너클은 엘리자베스 2세.
- 쉽고 간단하게 말해 지능에 갈 스탯은 최소한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피지컬에 몰빵해 버린 사람, 아니 수인이다.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될 정도로 무식한 수준은 아니지만, 빈말로도 똑똑하다고는 못 해준다. 늑대의 위엄은 어디에...
- 전투방식이 일단 닥돌해서 거대한 도끼(창)이나 너클 뀐 주먹을 휘둘러대는 것이기 때문에 종종 주변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 허접한 시트지만 일단 던져봅니당...

미안합니다... 갑자기 일이좀 바빠져서 지속적인 참가가 어려울것같네요 예약은 취소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시트 검토는 퇴근하고 돌아와서 할게요!
현생은 어쩔 수 없지요... 예약 취소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혹시 한 자리 비어있는 거 맞으면 예약 가능할까?

캡틴은 자유 시간을 얻었어요!

예약 확인했습니다! 현재 네 명 모두 찼고, 파티 구성은 이렇습니다.

◆rliTJHitRY >>15 루디 홀츠만
◆tsGpSwX8mo
◆R2iNCF7zgI
◆0WtrcElzyg

>>15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없고,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파티에 왜 합류했는가... 하는 건, 시작 시점에서 파티를 이미 결성했는지 아니면 결성하는 걸로 시작하는건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분들 시트 올라올 때까지 잠시 좀 미뤄두겠습니다.

-모험가가 된 이유를 다른 사람이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너클은 하나만 가지고 계신 거죠?

첫 시트이니 인벤토리 설정도 처음으로 같이 해봅시다!
인벤토리는 게임에 나오는 바로 그겁니다. '무기', '소지금', '기타'로 나뉩니다.
다만 여기서는 우리가 직접 가지고 다녀야 하므로... 마땅한 가방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들고 다니셔도 됩니다.
루디는 하네스 주머니만 소지중인가요?

여하튼... 캡틴이 구성한 루디의 초기 인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네스 주머니에 다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소지금은 모험가 등록시 지급하는 기본금을 드립니다.
너클은 위 질문의 답변에 따라 수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루디의 하네스 주머니]
무기 : <할버드 액스(자르반 3세)>, <너클(엘리자베스 2세)>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루디 홀츠만/무기술)>,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돈을 더 받아야 한다거나 나는 이런 소지품을 더 가지고 있다거나) 적당한 이유와 함께 캡틴에게 이의를 제기하시면 판단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다이스 안내입니다.
저는 다이스를 최대한 사용할 생각입니다. 물론 여러분도 언제 어느때나 다이스를 쓰셔도 됩니다.

어장에서 사용할 기본 다이스식은 이렇습니다.
.dice 0 10.
0은 어떤 상황이든 크리티컬로 판정합니다.
그 외에는 캐릭터의 특성과 상황과 기타 등등 변수들에 따라서 판정 범위가 달라집니다.

예시)토끼 사냥
변수 판단 :
-캐릭터는 건강함
-캐릭터의 특기가 조련술
-캐릭터는 근처에 있던 돌을 던짐
-날씨는 맑고 시야가 탁 트임
-토끼는 날쌤
-토끼는 아직 이쪽을 눈치채지 못함
판정 범위 :
1~4 : 명중
5~9 : 빗나감
10 : 아군에게 명중(피격자 선정 다이스로 이어짐)
0 : 크리티컬
여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리티컬 상황의 예시들 :
-캐릭터에게 흥미를 보인 토끼가 파티에 합류한다(조련된다)
-토끼 근처에 있던 곰을 잘못 맞췄고 곰은 화가 났다
-토끼였던 것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기타 등등...

크리티컬은 예상 외의 상황을 뜻하는 것으로, 좋은 진행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혹여 판정 범위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명중 범위를 늘려야 한다 등) 적당한 이유와 함께 이의제기를 하시면 판단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주절주절 쓰는 거고 여기는 가벼운 스레가 맞습니다 믿어주세요
저걸 한 줄로 요약하자면 '0~10 다이스를 굴리고 0은 항상 크리, 판정 범위는 유동적이며 크리는 항상 좋은 상황이 아님. 이의 제기도 받음' 정도가 됩니다.

>>20
1. 어릴때부터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고 여기저기 참견하면서 동네 어른들이 부탁하는 심부름을 도맡기도 하고, 워낙 사고를 치고 다니다 보니 "넌 모험가가 되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받고 호기심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 다만 본인에게 직접 물어본다면 "간지나서" 혹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일을 해보는 게 재밌어서" 라고 간단하게 답합니당.
2. 넵.

엄... 처음에 가방은 생각을 못했었는데 하긴 모험가가 가방이 없는 게 말이 안되긴 하네요 😅 하네스에 달린 주머니는 너클 정도만 들어가는 작은 주머니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배럴 백 비슷한 거 하나 들고 다닌다는 설정 추가해서 골드 + 식량 + 식수는 거기 넣음 좋겠네요.
황동패는 크지 않다면 하네스 주머니 (너클 반대편)에 넣고요.

수정 필요한 부분은 없습니다!

아이고 오늘 일 생겨서 좀 늦었네요... 저 열 시 좀 넘어서 귀가하면 다시 레스 올릴게요!

>>23
그렇다면 시작 시점의 인벤토리는 이렇게 됩니다!
차후 위키를 사용하게 되면 좀 더 정리가 잘 될 것 같네요.

[루디의 인벤토리]
-[외부]
*무기 : <할버드 액스(자르반 2세)>
-[루디의 하네스 주머니]
*무기 : <너클(엘리자베스 2세)>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루디 홀츠만/무기술)>
-[루디의 배럴 백]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설정 관련 질문! 인간-이종족, 혹은 이종족-이종족 간의 혼혈도 가능하다는 세계관일까? 하프 엘프라던가 뭐 그런...

네 종족은 같은 사람 카테고리에 묶여있긴 하니까 아마 가능할 겁니다!
다만 수가 많진 않을 것 같네요. 수명 차이나 문화적 종족적 차이를 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아침 갱신해둡니다!

예약 자리가 벌써 다 차버리다니! ㅜㅜㅜ슬프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할게 판타지 모험물 흥해라!

응원 감사합니다!
사실 한 명정도 더 받을까 고민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정석은 4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복작하면 좋지요!

그건 캡틴이 너무 힘들 것 같고...! 나중에 빈 자리가 날 때 슬쩍 찌르러올게 ◎▽◎!

(관심에 기뻐하는 중)
지친 목요일에 잠깐 행복을 얻고 다시 근무하러 갑니다...

질문!! 종족으로 밴시나 흡혈귀 같은것두 돼?
그리고 악기로 일렉기타들고 다녀도 돼?? (정확히는 그런 느낌의 현악기라는 설정으루)

아뇨, 종족은 저 넷 중에서만 골라주세요!
일렉기타는... 글쎄요 동력원 공급이 가능하시다면...? 전격계 마법을 사용하신다거나?

말이 일렉기타지 전기를 쓴다는 것은 아니야!@
일단 들고 와 보는게 좋을까나?? 여차하면 바꿔도 되구

어떻게든 쓸 수만 있는 물건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앗 지금 시트 주시면 바로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안 되구~~~ 좀만 나중에 가져올게 ㅋㅅㅋ
기다리게 만들어서 미안햇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참, 시트는 토요일까지 올려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점검하고 다같이 사전 설정 조율도 좀 해야 할 것 같으니...?

이름 : 노아
나이 : 21
성별 : 남
종족 : 혼혈 (백호 수인+?)
외형 : 키는 185로 겉으로 말라보여 티가 나지는 않지만 근육질인 체형이다. 하얀색의 머리는 어깨를 조금 넘을정도의 길이로 평소에는 내려 묶어 한쪽으로 넘기고 일할때나 격하게 움직여야 할때는 포니테일로 묶는다. 날카로우면서도 살짝 내려간 눈매를 가진 눈은 파란색으로 동공이 살짝 뾰족하며 지나치게 흥분하면 동그랗게 변한다. 옷은 평소에는 편하고 헐렁한 옷을 입고 일하때는 귀부분이 뚫린 후드를 쓴다.
특기 : 조련술
기타 : 
- 자신이 혼혈이라는 사실을 어머니께 들었지만 어떤 혼혈인지는 말씀해주려 하지않아 제대로 알지 못한다.
- 혹시라도 조련할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육포나 나무열매를 챙겨다닌다.
- 보통 싸울때는 단검으로 싸우지만 무기가 된만한게 없으면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로 싸운다.
-목에 있는 초커는 선물받은것이라 소중하게 생각한다.

/수정할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내용이 추가될수도 있어요

https://picrew.me/en/image_maker/695783

이미지도 있었는데 첨부하는걸 깜빡했네요.

새로운 시트네요!
일단... 혼혈인데 한쪽은 수인이고 다른쪽은 다른 사람 종족(인간 엘프 드워프 중 하나)이 맞으시죠...?

>>41 네 일단 그렇게 하려고요

>>42 사람 종족끼리의 혼혈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그럼 질문 시작할게요!

-모험가가 된 이유를 다른 누군가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혹시 가방 있나요? 있는 쪽을 권장합니다.
-조련술 특기네요! 이 특기로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원하시면 작은 동물(작은 새나 토끼, 쥐, 고양이 등) 파트너를 하나 붙여드립니다. 황동 등급이라 명령보다는 이것저것 부탁하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될 텐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앗 너무 제 취향인데 한 자리 늘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43
1.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주하셨던 말이 자유롭고 많은 것을 경험해라고 하셨고 자신이 혼자 남겨졌을 때 도와줬던 사람이 모험가였기에 다시 혼자가 되었을 때 위험한걸 알면서도 모험가가 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남에게 말할때는 그냥 멋있잖아요라고 말한다.
2.네,있습니다. 단검이나 조련에 도움될수도 있는 음식 등을 들고다녀야해서
3.좋아요. 저도 가능하다면 파트너 있었으면 했었거든요.

>>44 토요일까지 시트가 가능하시다면 인코 남겨주세요!
>>45 알겠습니다! 동물친구와 초기 인벤토리는 저 귀가하면 올려두겠습니다.

저 죄송한데 인코를 어떻게 해야하죠..?

>>47 나메칸에 #에다가 숫자 또는 글자를 넣으면 돼요

이렇게요..?

이름칸에 뭐 넣으셨는지 어디 기록해두시는 게 좋아요! 인증용으로 쓰니까요.
여하튼 확인했습니다!

현재 시트 둘 받았고 웬만하면 토요일까지 부탁드려요!

이름 : 에메르 노트 (Emer Knott)
나이 : 25
성별 : 남
종족 : 드워프
외형 : https://www.neka.cc/composer/10549
종족색을 드러내듯 크고 뾰족한 귀와 153cm라는 작은 키. 본인은 드워프들 사이에선 제법 큰 키라고 주장한다. 체구에 비해 골격은 다부진 편인데, 짧은 모험가 생활보다는 그 이전의 대장장이 생활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곱슬기 도는 흐린 밤색 머리칼은 눈을 아슬하게 덮을 만큼 길었다. 그 아래 힘없이 늘어진 눈썹과, 마찬가지로 아래를 향하는 눈매가 얼핏 나른한 인상을 그려낸다. 반쯤 내리깐 탓에 한층 무기력한 분위기를 더하는 눈은 짙은 올리브색.
특기 : 궁술
기타 :
- 무기로는 석궁을 사용하며, 만일을 대비해 단검을 소지하고 있다.
- 드워프답게 어릴 때부터 대장장이 생활을 했다. 덕분에 손재주가 꽤나 뛰어난 편. 사용하는 석궁도 본인의 체구에 맞게 손수 개조한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함정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다.
- 일반적으로 이동 시 석궁을 오른쪽 어깨에 메고, 왼쪽과 오른쪽 허벅지에 각각 화살통과 단검을 매달아 움직인다. 기타 소지품은 작은 배낭에 담아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 수전노 기질이 있다. 모험을 떠난 이유 = 돈. 반짝이는 물건도 좋아한다.

일단 시트 던져본다!! 디앤디랑 호빗의 드워프 생각하면서 쓰긴 했는데 수정할 사항 있으면 알려줘.

>>51
석궁용 화살은 얼마나 가지고 계신가요?
기타 소지품은 대충 어떠한 것들인가요? 간단한 공구가 포함되어 있나요?

>>53
1. 현실고증 맞추면 대강 15개 정도... 가 아닐까...(석궁 모름)(구글링한 결과임)
2. 아이고 뭔가 빼먹은 것 같더라니! 무기 정비용으로 간단한 수리장비 키트 가지고 다닌다는 설정 있읍니다. 그 외에는 돈이랑 비상식량 정도?

>>54 확인했습니다!

제가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상황이 안 따라주네요... 노아의 동물 친구와 두 분 초기 인벤토리는 토요일 이 시간쯤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루디와 크게 다르진 않을 거에요.

내봤는데 어떨까나~~~ 문제있음 말해조

시트 검토 이전에... 제가 그... ai그림에 많이... 부정적인 입장이거든요... 웬만하면 상용 가능한 픽크루 등을 사용해주시는 쪽으로 수정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구나~~~ 그럼 하이드 해줄래?? 글만 다시 올릴게~ 그럼 되지?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비번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어서 지금은 안 되네요... 돌아가면 바로 하이드해두겠습니다.

>>61 잉... 집이 아닌가봐? 조심히 와~~~

주말이라고 여행에 동참되어서 오늘 저녁에야 돌아가요...!

좋은 아침!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4개의 시트가 들어왔는데 특기의 경우 겹치지 않아야 하나요? 남은 게 법사 캐 하나 뿐이라..

이름 : 다니엘 헤르츠
나이 : 29세
성별 : 남
종족 : 인간
외형 : 190의 장신에 흔히 떠올리는 중세 기사의 모습의 중갑을 입고 있다. 흔하디 흔한 검과 방패를 지니고 있고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armet 형식의 투구를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갑옷은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있는 사용감이 많은 중고 제품 느낌이다. 투구 너머엔 큰 흉터가 얼굴을 가로지르고 있고 밝은 푸른색의 눈을 가지고 있고 짙은 금발이 있지만 쉽게 맨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특기 : 마술

기타 :
어릴 적부터 마술의 재능이 드러난 타입이지만 사고로 인해 기초적인 수준의 마술을 제외하고선 사용하지 않는다. 불가능이라기보단 심리적인 경향이 크다.
사용자의 신체나 장비를 강화시키는 마술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보조적인 마술 정도만을 활용하고 그 이외에는 신체적인 부분으로 커버친다는 느낌이 강하다.
전투방식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중갑의 패널티를 완화할 수 있는 마법을 이용하여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선호하며 힐을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맞물려 탱커 기질이 가득하다.
롱소드 한 자루와 카이트 실드를 활용하며 롱소드의 경우 한 손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크기지만 마법을 활용하여 방패와 같이 운용한다. 이따금씩 공격적으로 움직일 경우엔 방패를 등에 메고 양손으로 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느낌은 좋게 말하면 밸런스형 캐릭터지만 나쁘게 본다면 특출난 점이 없는 잡캐다. 이유는 지능과 근력을 양분하여 찍은 망캐같은 느낌(..)

일단 작성해봤습니다 태클 마음껏 걸어주세요!

엇 아뇨 5인 모두 같은 거 고르셔도 됩니다!

자세한 건 저 좀... 귀가하면 시트 봐드리고 하겠습니다. 이제야 올라가네요

제가 드디어 귀가를 했습니다...
예정에 없는 여행은 힘들어요...

찬찬히 좀 보겠습니다!

일단 인코와 시트 정리입니다.

◆rliTJHitRY >>15 루디 홀츠만
◆tsGpSwX8mo >>39 노아
◆R2iNCF7zgI >>62 멜루나
◆0WtrcElzyg >>51 에메르 노트
◆OdiLxfjUeM >>66 다니엘 헤르츠

그리고 에메르까지는 시트 점검이 끝났으니 다른 세 분 확인 가겠습니다!

>>62
-일단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엘프와 드워프의 수명은 200세 전후이니 수정 부탁드립니다!
-에레키의 크기는 대략 어떻게 되나요? 제가 에레키에 대해서 특별히 알아야 할 점이 있나요?

>>66
-다른 누군가가 왜 모험가가 되었는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그 외에는... 딱히 제가 크게 건드릴 부분이 없네요. 와!

?아니 세 분이라고 적어놨네 제가 정신이 아직 덜 돌아왔나봐요

그리고 인벤토리의 '무기' 항목을 '무장'으로 수정하여... 초기 인벤토리 정리해서 올려두겠습니다.
이건 사견인데 종족도 특기도 전부 있네요. 멋지군요!

초기 인벤토리입니다. 아직 검토가 끝나지 않은 두 분의 것도 같이 올려둡니다. 가방은 아마 가지고 계실 것 같아 임의로 추가해둡니다. 배낭으로 드렸으니 다른 가방으로 수정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나는 돈이 더 있을 것이다, 나는 다른 소지품이 있을 것이다 등의 이의가 있으신 경우엔 마땅한 이유를 함께 제시해주시면 캡틴이 판단하여 수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루디의 인벤토리]
-[외부]
*무장 : <할버드 액스(자르반 2세)>
-[루디의 하네스 주머니]
*무장 : <너클(엘리자베스 2세)>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루디 홀츠만/무기술)>
-[루디의 배럴 백]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노아의 인벤토리]
-[노아의 가방]
*무장 : <단검>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노아/조련술)>,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육포 약간>, <나무열매 약간>

[에메르의 인벤토리]
-[외부]
*무장 : <석궁>, <화살통(15)>, <단검>
-[에메르의 배낭]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에메르 노트/궁술)>,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간단한 수리 키트>

[멜루나의 인벤토리]
-[외부]
*무장 : <류트와 비슷한 현악기(에레키)>
-[멜루나의 배낭]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멜루나/기악술)>,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다니엘의 인벤토리]
-[외부]
*무장 : <롱소드>, <카이트 실드>, <사용감이 있는 중갑>, <투구>
-[다니엘의 배낭]
*소지금 : <10만 골드>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다니엘 헤르츠/마술)>,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그리고 노아의 작은 친구에 대한 다이스를 굴려보겠습니다.

.dice 0 10. = 1
12 고양이
34 새
56 강아지
78 거북이
910 토끼
0 크리

고양이네요!
잠깐만 좀 쉬고 와서 마저 하겠습니다!

>>73 끈형태인 머리끈도 몇개 추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머리 묶어야되기도 하고 일하다보면 풀릴수도 있고 훼손될 수도 있는데 없으면 곤란하기까요

>>71 200세가 성인이 아니엇서; 수정해올게~~
에레키는 현실세계 기준으로 평범한 일렉기타 정도 크기이구 사실은 악기보단 무딘 대검에 가깝다는 것 정도?

근데~~ 궁금한거 있는데 엘프랑 인간이랑 똑같이 20세 성년 기준이라면 엘프사회에선 보통 100살 먹는게 평범하다고 생각 되는데 이런 경우도 할매영감으로 취급 되는거야??

>>76 알겠습니다!
혹시 고양이 이름 지어주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다른 건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겠지만, 이름은 정해주실 수 있어요!

>>77 엘프 드워프쪽 성년을 좀 올릴까 잠깐 생각했는데, 같은 사람이기도 해서 맞춰놓았습니다.
오... 그렇군요... 대검으로 하는 연주였어... 확인했습니다!
할매영감보다는 뭔가 그... 흔히 말하는 '전성기가 길다' 같은 느낌입니다. 엘프나 드워프쪽은 한 170에서 180세쯤 되면 노년기에 접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78 악기 모양을 하고 있는? 대검인 셈이지 후후후후
오.. 그런 느낌이구낭~~ 료까이~~~ ><
시트는 다시 올리면 되는 걸까??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자르반 2세가 아니라 자르반 3세입니다!!

>>79 이걸로 다시 올리기는 좀 그렇고, 나이만 알려주시면 위키에 올릴 때 제가 수정해두겠습니다!
>>80 아니 실수가 또... 이것도 위키에 올릴 때 수정해두겠습니다!

ㅇㄴ 종족별 평균수명 설정을 왜 못 봤지;;; 혹시 에메르 시트에서 나이만 살짝 수정 가능할까!
그리고 아무래도 돈귀신 속성 있다 보니 그동안 안 쓰고 쟁여둔 돈 좀 있지 싶은데. 소지금 쫌 상향조정 되는가...

>>81 진행자 채고야~~~
그럼~ 91살은 어떨까나~? 괜찮은 느낌?

>>82 저 정도면 약간 어리지만 괜찮은 수준이긴 한데 얼마나 올려드릴까요?
좋습니다! 소지금 다이스 굴리기 전에, 혹시 돈을 다 들고 다니는건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돈 말고 다른 귀중품도 있나요?
마지막으로, 제가 질문을 잊은 것 같은데 왜 모험가가 되기로 했는지 다른 사람이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78 고양이 이름은 타이키로 할게요

>>83 적당하네요! 그럼 위키에는 그렇게 올려두겠습니다!

>>85 잘못 적었네요.티케로 해주세요

>>86 헤헤 부탁해~~~

고양이는 티케군요! 일단 모험에 같이 가야 하니 기본적으로는 성묘입니다.
그럼 세부 다이스 굴리겠습니다!

체구
.dice 0 10. = 1
13 작다
47 적당하다
810 크다
0 크리

털 길이
.dice 0 10. = 5
14 짧음
57 적당
810 길다
0 크리

털색
.dice 0 10. = 3
1올블랙
2 치즈
3 화이트
4 젖소무늬
5 고등어
6 삼색
7 회색
8 턱시도
9 카오스
10 크림색
0 크리

>>84
1. 초반에 생각했던 설정이 있어서... 45로 수정 오네가이...
2. 현금 좋아+반짝이는 거 좋아 속성으로 소지금은 전부 현금이고 그 외 귀중품은 따로 없어!
3. 일단 가장 큰 이유는 돈이고, 그 외에는 종족적 특성으로 좋은 아이템에 대한 흥미 때문에? 모험가들한테 비싸고 특이한 무기/장비 많다더라 하는 소문 듣고 직접 보겠다고 디립다 뛰어든 것도 있다. 물론 누가 물어보면 심플하게 "돈 벌려고."로 퉁칠 것.

눈색
.dice 0 10. = 4
12 검정
34 노랑
56 파랑
78 초록
910 빨강
0 크리

성격
.dice 0 10. = 6
1일수록 고양이의 몸에 갇힌 강아지 수준
10일수록 도도함
0 크리

[노아의 파트너, 티케]
-적당한 길다란 하얀 털과 노란색 눈을 가진 작은 체구의 고양이.
-평범한 고양이 같은 성격.
-모험을 진행하며 다른 정보들이 추가되거나 기존 정보들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90
그럼 45로 수정해두겠습니다.
보석 정도는 조금 가지고 다닐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오로지 >>돈<<이라니... 돈 좋죠!
그럼 다갓께 한 번 물어봅시다.

에메르의 추가 소지금
.dice 0 10. = 6
1일수록 적다
10일수록 많다
0 크리

적당한 소지금이군요. 6천만골드는 어떠세요?
일단 들고다니기 힘들 것 같으니 지갑을... 돈만 들어가지만 마법이 걸려 있어서 항상 가벼운 그런 걸로 설정을 잡는 게 좋아 보입니다...

>>92 티케도 흰색이고 노아도 흰색이네요. 순백 콤비인가?

>>94 다갓께서 노아가 백호 수인 혼혈인 걸 보고 맞춰줬나봅니다(끄덕)
게다가 고양잇과네요. 가장 잘 어울리게 뽑힌 느낌이에요.

>>93 세상에 일억이천 전부 현금이다 짤이 현실 되게 생겼네... 대충 아공간이나 경량화 마법 걸린 지갑 있다는 설정 넣겠읍니다..... 우리애 돈에 압사시킬 순 없지

>>96 적당히 백 단위로 드리려고 했는데 설정 따라가면 장비로 많이 탕진했다거나 한 게 아닌 이상은 그게 안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합계가 6천10만골드입니다. 부자다!

>>97 이정도까지 부자일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와 부자다! 이렇게 된 이상 에메르의 목표는 일억이천전부현금짤의 현실화다. 두 배로 불리자()

>>98 최고 부자가 되겠네요!
도박장... 들르기...(메모)

조련술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1.조련술 쓸때에 다이스를 돌려야하나요?
2.만약에 돌려야한다면 이미 조련술 다이스를 돌린적 있는 동물에게는 다시 뭔가를 부탁할때에 다시 한번 다이스를 돌려야하나요?
3.티케에게도 조련술 다이스를 돌려야하나요?
4.지금 노아의 수준으로는 어떠한 동물에게까지 조련술이 가능한가요?

>>100
1. 숙달되어 등급이 높아진다면 지능이 뛰어난 편이 아니거나 한 동물에게는 굳이 굴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 어떤 사유든 특기 보유자에게 우호적이라면 다이스 없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아마 굴려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글쎄요, 티케의 기분이 모종의 이유로 나쁘거나 할 경우라면...?
4. 시도는 모두에게 해볼 수 있겠지만, 조련술의 효과를 유의미하게 보시려면... 이게 판정이 좀 어렵네요. 일단 말 같은 동물은 많이 힘들고 그보다 상대적으로 덜 영리하다고 알려진 동물이라면...? 아까 후보로 나온 고양이 강아지 새 토끼 그것도 아니면 뱀이라거나? 이건 하실 때마다 조금씩 범위에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101 감사합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A4%EB%8A%98%EB%8F%84%20%EC%9A%B0%EB%A6%AC%20%ED%8C%8C%ED%8B%B0%EB%8A%94%20%EB%AA%A8%ED%97%98%EC%A4%91
자기 전에 위키 만들어두고 갑니다!
진행은 오늘 오후 8시 30분부터입니다. 저도 시간 맞춰서 오겠습니다.
그 전까지 인벤토리 관련이나 기타 문의를 받고, 시작 시점 논의를 해야겠네요.

대충 이걸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티 결성 이유와 파티 결성하고 얼마나 되었나
-시작 시점에서 어떤 상황인가
-파티원들 사이는 어떠한가

파티를 결성하고 꽤 지난 상황이라면 가벼운 선관도 괜찮을 것 같네요.

>>103 노아 머리끈 잊어버리신것같아요

>>104 나이 수정하다가 잊어버렸나봅니다... 열 개들이 한 묶음 넣어둘게요

>>105 저도 깜빡해지만 육포랑 나무열매도

>>106 아니 이건 위에도 써둔 건데 왜 빼먹었지...
추가해두었습니다!

>>107 감사합니다

>>71 헉 수정할 점이 없다니 의외네요.

모험가가 된 이유는 속죄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네요!

>>109 무거운 이유네요... 제가 더 자세히 알아야 하는 점이 있나요?
그리고 >>73에 초기 인벤토리가 있는데 혹시 나는 뭔가 더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110 추가사항은 없어요! 추가적인 물건도 딱히 없어도 될 것 같네요

>>103 이건 시트 스레에서 정하나요?

>>111 확인했습니다!
>>112 시트와 임시스레를 겸하고 있으니 정하고 넘어가는 쪽이 좋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이따 8시 반에 출첵하고 시작해도 될 것 같네요.

다들 8시에 보자요~~~~

슬슬 시간이니 오신 분들은 출첵해주세요~

출첵!

출첵합니다~

출첵~

출첵!!

다니엘주가 아직 안 오시긴 했지만 일단 본스레 준비하겠습니다! 그쪽으로 넘어와주세요!

멜루나주야~~~ 접속이 어려울 것 같아서 시트 내리려구 갱신했어! (사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이런 말부터해서 미안해 ㅜㅜ 글구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아쉽네요...!
그동안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해두겠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저기 혹시 시트 받을까?

자리가 하나 비긴 해요!
들어오신다면 처음부터 같이 다녔는지, 아니면 지금 이벤트 진행 중인 마을에서 새로 합류하는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24
응응 후자로 할래! 시트는 오늘 내로 써올게 :)

>>125 알겠습니다. 그럼 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음..질문! 제국의 병사 출신이라는 설정 가능할까? 3년 정도 복무하고 전역해서 모험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네, 평범한 병사 정도라면 가능합니다.

그건 그렇고 위키 보러 들어갔는데 먹통이네요. 개인 인벤토리나 조금씩 밝혀지거나 수정되는 설정 같은 것도 그쪽에 정리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로딩이 굉장히 느릴 뿐이지 되긴 하네요. 이쪽 인터넷이 말썽인 걸수도 있겠어요.
위키는 일단 백업을 해두겠습니다.

「https://www.neka.cc/composer/11174」

이름 : 아론

나이 : 23세

성별 : 남

종족 : 인간

외형 : 1.78m의 키. 본래 피부가 하얗지만 야외에서 햇볕을 쬐는 일이 많은 직업이었기에 톤이 다운되었다. 곱슬기가 도는 갈색머리로, 원래는 머리가 짧았지만 슬슬 길러가는 단계에 머문 머리다. 어디에서 험하게 구르고 온 녀석인지 입가와 눈에 흉터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슬림해보이고 머리가 작고 살이 없어서 병약한 청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 근육이 어두운 공간에서도 선명하게 갈라진 것이 보이고 돌처럼 단단하게 단련되어 있다. 타고난 골격은 평범한 것인지 옷을 입고 있으면 단련된 티가 나지 않는다. 속눈썹이 진하고 눈이 크지만 반쯤 감겨 있는 눈이다. 눈매가 날카롭기에 고요하게 날카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흉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이제 기껏해야 갓 성인이 되었거나 아직 성인이 안 된 핏덩이로 보이는데, 군생활까지 하고 온 청년이라는 걸 알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놀라고는 한다.

특기 : 무기술(검술)

기타 :

- 제국의 병사로 3년 동안 복무하고 , 이제 막 전역했다. 입대한 이유는 춥고 배고파서. 검술을 주특기로 받았고, 현장에서 직접 마물을 토벌하는 부대에 배치받아서 3년 동안 복무했다. 1년 6개월차부터 분대장 직위를 받아서 복무하다가 3년 차에 불명예 전역을 했다.

- 태어날 때부터 가난한 삶은 아니었지만, 재혼을 한 아버지가 병으로 죽고나서 아버지의 재혼녀가 이전의 남편과 아이들을 데려오면서 재산을 차지하게 되어 문전박대 당했다. 14살 때 집을 나오면서 적은 돈을 받으면서 궂은 일을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입대를 했다.

- 위의 자신을 문전박대한 계모와 그의 가족들이 마물들에게 죽을 위기에 놓인 것을 보고도 고의적으로 방치해서 전부 죽음에 이르게 했다. 당시 분대장이었는데, 아론의 계모를 구하려는 분대원들에게 그냥 지나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상부에 보고되었다. 결국 식량창고나 지키는 경비병으로 몇 달 근무한 뒤에야 불명예 전역을 했다.

- 전투방식은 극한의 수싸움과 심리전을 이용한 검술. 무기 중 적당한 리치에 찍거나 찌르거나 베는 등 다양한 간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검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스타일이다. 압도적인 근력이나 스피드로 적을 일방적으로 해치우는 것이 아닌, 일정한 공방을 주고받다가 뛰어난 동체시력으로 약점을 파악해서 급소를 빠르게 급습하는 스타일이다. 주변의 지형과 적들을 탐색전을 통해서 철저하게 분석한 뒤에 전투에 임하는 전략형 검술가. 약점이 안 보이면 발로 땅을 차서 흙을 뿌리는 것을 이용하여 시야를 차단한 뒤에 공격하거나 초근전접 상황에서 대치했을 때 주먹이나 발로 상대의 간이나 하체 등을 타격하는 격투술을 적재적소로 활용하여 중심을 흔드는 등 약점이 없으면 약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센스를 가지고 있다.

- 일개 병사였기에 작전술에 대한 이해도는 어깨 넘어서 배운 수준이라 좋다고는 하진 못할 수준이다. 그러나 분대장 출신이기에 7~8명 규모의 분대전술이나 지휘능력이 있다. 상황에 대한 판단이 빠르고 결단력이 있다.

- 능력치로 보자면 지능과 스피드에 특화된 검술사. 뛰어나지 않은 근력과 내구도를 빠른 스피드와 센스로 보완하는 스타일. 빠른 기동전을 선호하기에 무거운 갑옷을 착용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 골초다. 하루에 담배 한갑은 기본으로 태울 정도로 헤비스모커. 전투에 임할 때도 입에 담배를 물고 있을 때가 많다.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을 때는 담배를 피지 않고, 사탕을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론의 주머니에는 담배 말고도 민트향 사탕이 많이 들어있다.

- 인상과 과거의 전과랑은 다르게 존댓말 캐릭터다. 무미건조한 목소리 톤에 어울리지 않는 친절한 말투. 불명예 전역을 하기 전까지는 실력은 물론이고 리더쉽도 뛰어난 병사였기에 병사고 간부고 가릴 것 없이 아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

- 모험을 떠나는 이유는 먹고 살 길이 없기 때문. 배워둔 학문도 없고, 기술도 없다. 배운 것이라고는 군대에서 배운 전투 외에는 없다. 결국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다시 한 번 검을 들고 모험을 떠나려고 한다.

오, 같은 무기술 특기인 루디랑 동갑이네요.
제가 딱히 터치할 만한 건 없고, 지금 자기 직전이라 위키 등재와 초기 인벤토리 구성 등은 내일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벤트 나가는 마을 상황이 완전히 난장판이라 정상적인 합류보다는 약간 그... 얼떨결에 같이 다니게 되었다는 정도로 될 것 같은데, 이건 제가 결정하기보다는 본스레에서 다같이 상의하는 걸로 합시다.

출첵은 매일 오후 아홉시입니다! 토요일은 원래 휴일로 잡혀 있긴 하지만 최근엔 진행을 못 나가서 일단 토요일에도 출첵 중입니다.
일단 시트는 통과니까 본스레로 오시면 됩니다. 환영합니다!

초기 인벤토리를 올리기 전에 잠깐 수량 판정 좀 하겠습니다.

주머니에 든 사탕
.dice 5 20. = 19

담뱃갑
.dice 2 5. = 2
낱개 개피 수
.dice 0 19. = 19

와 사탕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니네요. 그리고 담배는 개피 수로 계산해서 59개피로 기재해두겠습니다.

그럼 초기 인벤토리는 이렇게 됩니다. 돈이 더 있다, 물건이 더 있다 등, 이의가 있으실 땐 이유와 함께 제기해주시면 판단하여 수정하겠습니다.
임의로 배낭을 하나 드렸으니 배낭이 싫으시면 다른 가방으로 바꿔드릴 수 있습니다.
검 또한, 과거사에 기반하여 병사검으로 지급하였으니 이 검을 들고 다닌 게 아니다, 하시면 바꿔드리겠습니다.

위키에는 일단 이렇게 올라가 있습니다.

== 외부 ==
* 무장 : <검>[* 평범한 모양새. 대량생산 된 것으로 보이며, 길이도 무게도 적당한 수준이다. 제국의 병사로 복무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물건.]

== 주머니 ==
* 식품 : <민트향 사탕(19)>
* 기타 : <담배(59)>[* 개봉하지 않은 두 갑과 개봉하여 19개피가 든 한 갑이 있다.]

== 배낭 ==
* 소지금 : <10만 골드>
* 식품 : <3일치 식량>, <3일치 식수>
* 기타 : <모험가의 황동패(아론/무기술)>

아론주야. 탈상판을 하려고 시트를 내리려고 해.
이제는 온전히 현생에 집중하고 싶어졌어.
얼마 있지도 않고 가버려서 미안해..

>>134 현생은 항상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짧은 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현생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