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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했다' 스레가 터진다는 것을

그런...!

강산이 깰 때쯤, 숲은 시뮬레이션이라는 자신의 본분대로 실체를 잃는 것으로 시작해, 허상마저 사라졌다. 빈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왕자님 놀이를 하기에는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하면서, 아까 전에 토벽에 박히면서 뒤틀린 팔에 마도로 나무막대기를 만들어 부목을 댄다. 그리고 나서, 괜찮느냐는 말에 어깨를 으쓱인다.

"팔이 조금 뒤틀렸습니다만, 이 정도는 네. 괜찮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강산의 노고를 치하한다.

"멀티 캐스팅. 그게 가능하시다는 걸 몰랐군요."

아니, 잊은 건가? 어쨌든, 빈센트는 그걸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빈센트가 고려했던 건...

"최대한 틈이 없게 몰아쳤습니다. 엘 데모르, 그걸 제대로 쓰시기 시작하면, 성가시다는 말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요."

//16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드리고 나머지는 자고 일어나서 드려도 될까요? 수면부족 이슈...

벌써 1시가 넘었으니... 피곤하실만 하죠

다들 주기술 제외하고 S찍는다 하면 어떤 기술 S 찍고 싶어? (현재 없는 기술도 가능)

나는 화술 계열 논증 말고 패시브 같은 거 있으면 그거 S 찍고 싶어

심상성법... <

농담이고, 결계 관련 비전이 있으면 한번 배워서 찍어보고 싶네요

결계.. 불교가 결계? 그런 거 계통이라는데 철이 불교 배워볼 생각은?

캡..틴께서.. 마도진 파다보면 어떻게든 결계로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지금 철이가 저러고 있는 ...

마도진 자체가 내가 생각하기엔 지속력이 진짜 좋으니까.

일반 마도는 거의 캐스팅 후 발동되는 일시적인 현상 같은 느낌이라 망념을 지속적으로 쌓아서 유지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지만
마도진은 마도 그 자체를 구성하는 진이 있기 때문에 그 진이 손상되지 않으면 계속 지속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결계는 지속력이 생명이고..

혹시 나중에 가면 마도진을 겹쳐서 합성마도진 같은 거 막??? 쓸 수 있게 되는 거 아닐까?

희망사항이긴 해요! 마도진 경지가 높아지면 1턴 기다리지 않고 즉발도 가능해보이고 이리저리 기대가 됩니다.
결계 루트는... 그러게요. 신앙계 같던데 어찌 넘어갈지도 좀 궁금하고...

문제는 마도진은 역분해 대처 방법이 거의 없는거랑 마찬가지라 대마도전에선 영 별로긴 하네요

마도진이 역분해에 대처 가능했다면 마도진은 사장되지 않았겠지...

(맞는 말이라 반박 할 수 없다)

토고는 화술을 좀 더 강화 하고 싶은건가요?

기왕 하는 거 메인특이랑 연관지어서 히히 나는 말빨이 좋다 찍고 싶지.
거너로써는 뭐.. 시윤이가 이미 활약중이니까

이미 큰 보정이 들어가고 있어서 정신 메인특이 정신력 상한 높이는거랑 별 차이가 없을지도...?
이건 오시면 물어볼만한 사안이네요.

사실 화술계통은 말하기 나름이지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고 적절한 의견을 주장한다면 좋겠지만... 나는.. 멍텅구리라서..

에이 잘 하시던걸요 뭘!

화술이랑 시너지가 날만한 다른 요소를 갈고닦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 뭐지... 토고 메인특이 최종 진화하면 언령 비슷한 느낌까지 가던데 그쪽은 관심 없으세요?

내가 하는 말 대부분은 억지 논리야. 그럴듯해 보이는 말과 감정을 섞어서 상대방에게 호소하는거지. 그걸 보정으로 이케저케 먹고 있을 뿐이고..

내가 지금까지 하고 있던 말이 그거라고~~~ 화술 시너지는 뭐냐! 화술이야 화술!
그리고 언령은 그다지..

특성 성장 보다는 화술 자체에 집중 하고 싶으시군요. 으음-
매력을 올리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요? 매력이라곤 하지만 카리스마도 겸하는 듯 하고

성장은 관심 있지만 '언령'에는 관심 없어.

나.. 매력.. 13이야.

"그러면 오늘은 더 무리하지 마시고...조금 쉬었다가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어디 아작난 데는 없는데 온몸이 얼얼하네요.."

강산은 빈센트의 상태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음? 이전에도 형님 앞에서 몇 번 써서 아시는 줄 알았는데...제가 저번에 제대로 말씀드리지 않았나보군요...하하, 본가에서 특훈한 결과 익혔습죠."

멀티 캐스팅을 할 수 있다는 걸 몰랐다...는 빈센트의 반응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아...엘 데모르. 뭔가 경계하시던 것 같더라니 그걸 경계하셨던 거군요. 의도치 않게 블러핑을 한 셈이 되었는데 저만 몰랐네요."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잠깐 숨을 고르고는 입을 열어 설명한다.

"빈센트 형님은 같은 특별반이자 전우이시고, 조만간 같은 팀으로 움직일 거니 말해두어야겠네요.
엘 데모르는 단순히 공간을 조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의 공간을 '지배하고' 조작하는 것입니다. 제 수준으로는, 그것을 쓰는 동안에는 다른 마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멀티 캐스팅을 쓸 수 있다고 해도 말이죠. 마도를 한꺼번에 두 개 쓰는 수준으로는 안 돼요."

//17번째.

...파이팅입니다! 원래 화술과 카리스마는 떼어놓기 어려운 관계니까...
특성 성장을 노리는건 지금 철이 정도 밖에 없어서... 메인 특성쪽을 한번 파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으실거 같아요.

>>4 앗...이걸 못 봤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네, 안녕히 주무세요!!

일단 할 거 다 하고..
돈도 벌어야 해..
의뢰도 가야 해.
해야 할 게 많아

바쁜 토고. ..

철이도.. 바.. 빠야 하는데..

강산주는 S 찍을 수 있다면 뭐 찍고 싶어? 현재 없는 기술도 가능!
단 주기술 불가!

사실 저도 서브 특성을 성장시키고 싶긴 한데...
캡틴이 말씀하시길 특성을 진화시키려면 npc를 성장시켜라!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특성 진화 자체보다 옆의 npc가 성장하는 걸 보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철이... 나름... 바... 쁜가?
일단 마도진 의뢰 해결하고 생각을 해봐야만...

토고 파이팅입니다!

엘 데모르/악기 연주도 안 돼요?
그럼 로프 커넥트이려나요!

로프 커넥트...

S: 4회 이상 허공에서 연속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신속이 20 증가한다.

이거네요!

헐 이게 데이터가 있었군요...
멋진데요!!

난 【언령】 관심있어

엘 데모르는 주기술이 아니니까 괜찮고
악기 연주는.. 주기술급 서브니까 X!

예-전에 기술 S급 정보 풀어주실때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S정도 찍으면 4단점프...

불명주 어서오세요! 하긴 의념속성도 그쪽이셨죠

S급 기술이 2개만 있어도 엄청나게 전투가 아크로바틱(먼뜻인지 모름)할거 같은걸

불명주는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었지

혓바닥 최종 진화특성은 말에 힘이 담긴 언령 같은 게 아니고..

내가 말하는 대로 될거임 같은.. 막 그런 느낌이잖아

불명주 다시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그쪽에 관심을 가지셨죠. (끄덕

>>34 그렇다면 역시 엘 데모르!
S랭...까지는 힘들더라도 한 C~B 정도만 되어도 엄청 강력해지겠죠?

혓바닥은 절대설득 정신붕괴 두개같은 느낌이지

뭐였더라. 팁쪽에 있던가...? 한번 긁어와볼게요

>>35 이제 생각이 나네요.
엘 데모르도 그때 정보를 풀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S랭은 아니고 A랭 정보요!

근데 어디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걸 보고 언젠가는 엘 데모르 습득해야지...했던 건 기억이 나는데 말이에요...

아. 불명주 저번에 물어보셨던 설정이 팁쪽에 있었네요

영창
마도에 입문하는 애들을 가르칠 때 쓰이는 기초
원시 마도에선 형태나 형상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쓰인 바가 있긴 한데 서유하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영창하다 혀씹는 사건이 있던 뒤로 대부분의 마도는 무영창이 기반이 되긴 했어.
당장 상위 티어들 싸움 보면 초단위를 쪼개서 맞붙기도 하는데 그런 애들 상대로 영창 외우기도 쉽지 않고..
아직 노베이스일때는 기반을 잡아주고 형태를 잡게 해주는 게 중요하니까 영창을 써.

수인
여전히 많은 마도캐들이 쓰고있음.
빈센트만 봐도 클랙의 마도식의 발현조건을 손가락을 튕긴다. 로 해두듯 말야

그래서 그거 요람에서 영창배울까말까 고민했었죠

선언
-수많은 이들이 이 힘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였고 마도의 영역으로 끌여들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것들은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선언. 그것은 위대한 13영웅 중 하나이자 모든 창조물을 이해할 수 있는 마스터 마이스터에게만 허락된 권능입니다.
무엇이라도 스스로가 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길 유도하는 힘. 선언은 곧 지배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선언이 발동하는 순간 수많은 규칙들은 선언의 지배 영역 하에 놓이고 선언자는 그 영역을 자유롭게 지배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이 힘에 대해 많은 비밀이 있지만, 마스터 마이스터는 자신의 권능에 대해 이리 얘기했다고 합니다.

" 내가 뭐라고 하던 그럴싸하게 말할 수 있음 되는 거지.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상관 없잖아? "

아직도 선언에 대해선 많은 부분이 미지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정말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 세계에는 새로운 규칙의 주인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쪽이 혓바닥 특성 진화

개변
-때때로 세계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때가 있습니다. 게이트가 열리고, 의념이 나타나고. 수많은 각성자가 태어나는 등. 그것에 대해 평하건데 개변이라는 언어가 가장 어울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희귀하게, 세상에는 특별한 일을 발생시키거나 몰고오는 인물들도 있었습니다. 사과의 떨어짐과 함께 물리학의 지표를 새로 열었던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거대한 쇳덩이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말하자면 그것들은 엄청난 강운의 결과물이었고, 다시 없을 천운의 결과물이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기적을 몰고다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다시 등장한다면 우린 어떤 결과를 맡게 될까요?
이 세상은.. 어떤 변화를 맡게 될까요?

이쪽이 천운.

강산이의 경우 초반에는 도깨비불을 쓸 때 '스태프 위를 손가락으로 긋는 동작'을 한다는 깨알 tmi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강산이 수준에는 그냥 다 무영창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지만요...?

소매틱이나 영창은 로망이니까요. 멋있고..!

오랜만에 불명tmi)불명은 주술을 쓸때 알 수 없는 흥얼거림이나 리듬을 타며 둠칫둠칫 거리기도 한다

천운 상위인 개변을 보면 천운이 엄청 끌리긴 해.
하지만 난 일상에서도 드러낼 수 있는 특성이 좋아

어필이 잘 되는 특성들이 있죠. 철이는 외견이 완전 인간이라 드러나진 않지만 다른 이종족 시트분들도 그랬고...

그 붉은곰은 옛날 1때 특성 2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죠

천자도 특성 2개다

천재, 천운

네임드 npc들은 메인특성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편이...

철이는 이제 원한다면 복슬복슬 암(캔서 아님) 보여줄 수 있잖아

폭력충동 첨가라서...

>>48 친해질 수 있을 법도 한데 은근 친해지기 어려운 불명쓰...

>>49 여선주는 일상에서도 천운 특성을 몇 번 쓰시더라고요.😂
각자에게 잘 맞는 특성이 있는 것 같긴 함다!

>>52 그래서 사기캐...(끄덕)

Q. 마도결계는 그러면 선력으로는 불가한 영역인가요?
A. 시작은 마법진에서 시작해서 아주 멀리 가야할거야.
왜냐면 초기의 마진들은 불꽃을 발생시키거나 하는 등의 기본적인 마도진들밖에 없거든.
일반적인 마도가 완성 후 즉시발동, 유지 효과가 없는 대신 위력이 균등하지 않음. 이라면 마진의 경우는 완성 후 다음 턴부터 발동, 위력이 감소하지만 일정하고 진 위에선 각인된 마도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그래.
대신 단점은..
마도 역분해에.. 뒤지게.. 취약하단거다..

철이가 지금 마도진으로 구르는 이유. ... 찾았다!
초기 문답 보면 까먹고 있던 사실들이 떠올라서 소소하게 즐겁네요

허리야

어라 어서오세요. 괜찮으십니까?

내 혓바닥은 상시 발동인데 상대방이 반응해줘야 해서 잘 드러나지 않아...
모브캐를 등장시키기엔... 내가 그런 건 싫어하고 상대방과 교류 해야 하는데 모브캐랑 교류하는건 이상하잖인

자다가 깼어?캡틴 하이하이

아 특성 찾다가

우리 캐릭터들 만들어진 영웅의 육체인가 하는 숨겨진 특성 있다고 한것도 차즘

아 그거. ... 그랬죠? 철이 진행에서 처음으로 나오고 이후에 잡담으로 약간 더 풀어주셨던

정주행하다 슥 봤는데

그래서 세계관 내에 남x남 커플이나 여x여 커플도 없는 편은 아냐. 다만 내 선호가 남x녀 커플이라 등장은 걔네만 시킬 뿐이지.

의학을 통해 일시적 성전환 후 출산, 이후 다시 원래 성별로 되돌린다던지 하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하고.

의학의... 힘?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62 아 그거...여러모로 깜짝 놀랐죠...(끄덕)

오.....

옆집 춘자 할머니의 손자가 결혼한다고 갔더니 신부쪽이 손자라 하신다

그럴 수 있지..

중간에 깨신거 같은데 더 주무시는편이...

(흐릿)

. ..못주무신건가요? ???

여어 캡사시부리

캡틴은 만약 특별반과 관련있는 NPC중 한 명의 기술(주기술 X, 주기술급 서브 X) 하나 S 찍을 수 있음 뭐 찍을거야?

>>70-71 😭..

시윤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74

나 개인이 찍을 수 있으면...
워프로 부탁해

>>76 워프?

출퇴근 편하게 하려고..?

>>76-77 오...

출퇴근 때문도 있지만 캡틴은 출장을 자주 가시니까요...(끄덕

워프 기술에 대한 건 공개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S급이면 전세계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을테니.. 일본 출장 가는 것도 편하겠다

일본 출장...을 안 가시게 되면 대신 전국을 돌게 되실 것 같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진짜? 헐..

situplay>1596841080>536
전국순회 일정...ㄷㄷ...

워프..

가끔 보면 대체 뭐하는 회사길래 전국 순회를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해

사실 캡틴은 아이돌이 아닐까
전국 순회라는 게 공연을 뜻하는 게 아닐까?

(어라...?)

헉

뭐야 왜그래

슬슬 졸려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아무 생각 없이 한정 가챠 돌리다가 0.06 % 확률로 먹었다

그냥 평범한 전문직이야.

강산주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죽순을 발견한게 너무 기쁜 고사성어가 뭐게

우후죽순.

우후! 죽순

?

3
시간... ..... . ..

더 주무... 세요 멜템주...!

잠은.. 원하는대로 못 하는 법이야

저런

🫠

그렇긴 한데..

PC에선 멜템주 이모티콘이 [] 로 보여서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

데박
잠 안 와서 그오 켬;;;

자주 있는 일이지.

갱신

갱신합니다

철주 하이

복슬 말랑 탱커

복슬

복말탱 파이팅

멜템주 안녕하세요

복슬말랑은 맞지만 탱커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

잠은 잘 주무셨나요?

중 요한건
복슬 말 랑이야

(그런...가?)

복슬 말랑이
탱커가 가능한가..

퍼리 는
귀 하다구

그게 중요한거였군요..

웅

다음주 화요일에 진행이 있을 수 있대요

전 스전을 앞 둔 준이 치로주 의 마음가 짐 은????

퍼리(아직 팔만 바꿀 수 있음)

그럼
미 래의 퍼리
라고 하자

>>119 최선을 다한다
캡피셜 " 이러고 쓰러졌는데 부활하면 쪽팔리지 않을까? " 란 소릴들은 최후의 일격 준비중

항 상응 원할 게

파이팅...!

응원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에피소드3 을 무사히 클리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개인 의뢰 하러 가는 팬더)

(그냥 멜치)

최선을 다해주세요!(프레셔

힝힝

부반장이 권력으로 탄압한다

신입들은 놀 수 있지만!
고인물들은 메인스트림 파세요!

나.님 응애 야

응애

흠
응애 인가..?

복귀한지 한달도 안됐으니 응애로 쳐주세 요

난 응애야

영서 꿈 뀠다

꿈에서 사용할 때 도기 70개랑 30만GO를 써야 하는 준혁이 별조각처럼 강화 아이템을 썼는데
하늘에서 무슨 강화 부품같은거 떨어지더리 고르돈에 찰싹 달라 붙더라.
그리고 흙먼지 걷힌 뒤 보니까 고르돈이 이상한 권총으로 변했고 사람들이 권총보고 알트리아 펜드래곤이라고 막 부르고 엄청 묵직한 옛날 스타일 권총이었음.
그걸로 적이랑 싸웠음..

무 무슨

달빠 야.. ..... . . ...

알트리아 팬드래곤
-총이다.

더 이상한건 나 자기전에 옵치 PVE폐기 소식 찾아보고 잤다는거야

말을 하지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나에게 똥을 줬다.
블리자드

바닥 밑에 지하가 있다는걸 증명한...

더 늦기전에 운동해야지 할수있다 (밍기적 5000배)

잘 다녀오세요

쇼코쇼코쨩 도 운동 을 해?!?!??
충격
나.님만 운 동을 하지 않는 것????

멜템주를 위한 희소식

지금까지 누워있음

운동이래봤지 링피트

갱시인~ 모하여요~

운동... 낮에는 힘들어욧.(뒹굴)

드르 렁. ..

헉
나.님 대 련일 상할 사람 구 함
이유 : 손 님이 없음;;;

더 운데 에어컨 안 틀어 서 그런가

갱신합니다-

>>151 잡아 먹
...
... ..... . ...
잡.. .... ..
아먹 지 마요

>>152
!!!!!!
드디어 식용을 벗어났어요!! 고마워요 멜템주!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선물이에요 (스테비아 쿠키)

>>153 (우걱우걱)

>>150 (모바일 대련일상?)

철이와 멜템이의 대련 일상!

모바일 대련일상! 다들 어서오세요~

제과제빵에서 설탕은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과 윤기, 향, 맛, 이스트의 먹이 등의 역할을 하기에 스테비아로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대체당이나 마가린이 허락되는 제과제빵 레시피는 따로 명시를 해두는 편..

하지만 이건 쿠키니까 이스트의 먹이만큼은 빼도 되지 않을까(?)

>>158-159
스테비아 쿠키라는건 있을 수 없는 거였군요..!

되긴 될텐데 설탕을 넣은 것 처럼 되진 않을거...에요!

할 수 있긴 한데... 일반적인 쿠키처럼 바삭하거나 유통기한이 길다거나 하진 않을거야. 특히 색이 잘 안 나올걸

그런데 나 제과제빵 그만둔지 꽤 지나서 요즘은 또 어떨지 모르겠다. 설탕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 대체당이 나왔을수도 있고

제과 속의 화학..
단순이 단맛이 난다고 설탕을 완벽히 대체할 순 없다... 메모..

>>155 일?상????

나.님
오늘 가챠에 서 지난 오시 페스카 드 픽 뚫 했어
헤헤
요즘 수 상할 정도로 가 챠운이 좋은
(검은 별 : ㅎㅇ)

검은별(1퍼 미만의 확률)

>>166 하?실??

>>168 ㄱ
.dice 1 100. = 94

94???

.dice 1 100. = 46

대박 멜템주 운 뭐야

(검 은별 : ㅎㅎ)

수련장에서 수련... 하다가 대련 하는 흐름으로...?

다이스 전투로 하실래요 아니면 적당히 서술로 주고받기?

운이라는 흐름을 손에 잡아챈 멜템주..!

>>173 1. ㅇㅋ
2. 서 술로 ㄱㄱ

저도 모바일이라 매우매우 느
립니다. ... tr하면서 멀티로 일상 돌려야 됨

극 한일 상
강철 주;;;;

" 여기도 오랜만인가- "

특유의 느릿한 발걸음으로, 간만에 방문하는 수련장의 풍경을 눈에 새긴다.
한적한 시간에 맞춰 오긴 했지만 설마 단 한명도 없을줄이야... 라고 중얼거리곤 작게 하품을 내뱉었다.
사실, 이런 휴일에는 햇빛 잘 드는 곳에 누워 잠이나 자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지만 너무 느긋함에 매몰 되는 것도 좋은 징조가 아니였다.
'...그 이후로 조금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하고.'
외삼촌에게 웨어비스트의 변신 방법을 전수 받은 이후 부터, 묘하게 몸이 더욱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정신 차리자. 정신. "

자신의 양 빰을 주욱 잡아당기며 흐물흐물한 정신을 일깨우곤 인벤토리에서 물푸레나무 가지를 꺼내어 한 손에 가볍게 쥔다.

" ... "

그래서, 이제 뭐하지?

//1

수... 수련은 미미미래를 향한 발돋움!

멜템은 학교에 위치한 수련장 문을 열까 말까 고민의 기로에 빠져있었다.
특별 수련장이면 몰라도 수련장은 미리내고교의 일반 학생들도 수련을 위해 드나드는 곳!
더군다나 지금은 시험기간(이라고 멜치는 들었다. 그리고 특별반은 실적이 시험을 대체한다는 풍문 또한 말이다.. .... . ...)이니 수련장이 붐빌지도 모른다!
조심스럽게 문에 나있는 자그마한 유리창을 통해 수련장 안을 살펴본 멜템은 의외로 저번에 기숙사에서 만난 적 있는 특별반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 조조조좋은! 점심임다! "

방패와 함께 두두등장

참고로 방패가 멜치보다 훨씬 커다랗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평범한 사이즈니 유의하도록 하자.. ... . ..

// 2

빅사이즈 방패가 아니였 다고...?

대 충 격
멜치의 방패가 빅사이즈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물푸레나무 가지를 쥐고 무슨 수련을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이 이어지던 도중, 언젠가 느꼈던 기척이 감각에 잡히자 시선을 옮긴다.

- 조조조좋은! 점심임다!

드르륵하는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화답하듯 씨익하고 웃어준 뒤 손을 가볍게 흔든다.

" 좋은 점심 입니다. "

방패를 썼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방패를 바라보다 시선을 옮겨 다시금 시선을 맞췄다.

" 저번에 만든 파이는 잘 드셨습니까? "

문득 떠오른 파이의 행방을 물어보며 턱수염을 만지작 거린다.
분명 제대로 구워지긴 했을텐데... 뭔가 잘못 되진 않았겠지?

//3

후... 후우...

느긋하게 손을 흔드는 강철을 보고 긴장이 턱 풀린듯 멜템은 숨을 돌린다.

" 파, 파파파이! 물론임다! "

적당한 단 맛, 바삭바삭한 파이지, 식감이 살아있는 호두.. ... . ... 그 호두파이가 멜템이 여태 만들어 본 것 중에서 가장 완벽한 호두파이라고 말 할 수 있으리라.. .... . ...

" 시시중에 파는 파이만큼은 아니지만! 마마맛있었지 말임다! "

역시 그렇다고 해서 베이커리의 파이만큼 특출나게 맛있었던건 아니지만.. .... . ...

" 으음... 역시 수련장이니 수련하려고 ㅇ, 오셨슴까? "

~수련장에서 특별반 학생을 만나다~
// 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강산주 어서오세요~

>>181 멜트가 작아서 방패가 커보이는 걸지도요...?
라고 생각했으나 찾아보니 멜트 키가 강산이 키랑 비슷해서? 아닌걸로...😅

" 아무래도 저도 요리를 엄청 잘 하진 않아서... "

볼을 두어번 긁적이며 몇번 헛기침 하곤,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수련을 하러 오긴 했지만, 막상 오랜만에 수련을 하려고 하니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할까...

" 슬슬 수련으로는 한계가 오고 있어서 고민을 조금 하고 있었습니다. "

물론 죽어라 수련 한다면 상승을 노려 볼 수 있겠지만, 비효율적인 구간에 들어왔다고 하는게 맞겠지.
느릿하게 나뭇가지를 흔들며 의념을 움직이자 나뭇가지의 끝에서 형형색색의 원소들이 맺혀 떨어져 빛을 냈다.

" ...대련. 어떠십니까? "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아니면 살짝 농이 섞인듯한 얼굴로 질문을 건낸다.

//5

와플밈을 봤을 때부터 이걸 그리고 싶었어

토고...!

뭔가...뭔가 모르겠지만 묘하게 분위기있네요...!!

이 밈이야

(깔렸어)

짠

준하

>>191 으엥..

>>194 철하

준혁주 안녕하세요!
그게 마음에 드셨군요....

저도 강산이꺼 좋아요!!

이게 원본 밈이고 와플 아래에 캐릭터를 둬서 깔리는 식으로 밈이 있어

기묘한 밈의 세계....

아차차!

“ 아아아니, 그런 의미는 아아니였지 말임다! ”

뭐, 아무래도 멜치가 여태까지 먹어왔을 파이는 평범한 파이보단 고급스러운 (그리고 할아버지의 취향이 많이 가미되어있는)파이에 가까울테니 말이다.. .... . ..

“ 실전... 타이밍 말임까? ”

수련도 분명 좋은 행위이지만, 실전이 없이 수련만 한다면 잘 오르지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
강철이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잘 알겠는(하지만 말로 표현하기엔 애매한 느낌) 멜템은 고개를 끄덕인다.

“ 음... 뭐, 좋슴다! 마침 수련장에 아무도 없고. ”

그리고 분명 서포터지만 전열에 설 수 있다고 강철은 말했었다! 그걸 기억하고 있던 멜템은 멜치치곤 매우 흔쾌히 대련을 수락한 것이다.

// 6

>>197 마음에 들어!!

역시 멜치... 고급 파이만 먹어서 서민의 파이는 입에 맞지 않는구나...

"뭐, 이 정도는...!"

빈센트는 만용을 부려보다가, 만용을 부렸다가는 진짜 큰일날 것이라는 경고음이 뚜둑뚜둑 울리자 금방 그만두었다. 적이 눈 앞에 있다면 빈센트는 팔이 부러진 것 정도로 전장 이탈을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여긴 전장이 아니었고, 전장에서라도, 최대한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겠지. 빈센트는 얌전히 치료를 받으러 가기로 한다.

"그래도, 이번에는 상황 파악이 빨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토벽 세우는 데 한번, 나무 쓰러뜨리는 데 두번, 어쨌든 두 번 가능한 거지 세 번까지는 안 될 테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지배'한다는 말에 턱을 쓰다듬는다.

"그렇군요... 그게 조작과는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다르긴 한가 보군요."


//1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실전 타이밍...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뜻을 표한다. 확실히 이제는 실전으로 경험을 쌓아야 할 타이밍이겠지.
곧이어 생각보다 흔쾌히 대련을 수락하자, 의외의 반응이 돌아왔기에 눈이 살짝 커지다 다시 본래대로 돌아온다.
'...아니다. 사람이 더 있었다면 수락 하지 않았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며 말을 이어나간다.

"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치열하게 하거나, 혹은 서로 적당히 손속을 두거나. 어느쪽이 좋으십니까? "

어느쪽이든 괜찮습니다. 라고 덧붙인 나는 대답을 기다리며 작게 기지개를 켰다.

//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안농하세요

빈하

" 으음... "

사실 멜템의 입장에서는 고민할 필요도 없는 선택지이다. 후자를 선택한다고 해서 전투에서 눈이 돌아가지 않는게 아니기에.. .... . ...
그렇지만 같은 특별반 소속끼리 단번에 치열하게 합시다! 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 않은가?

" 치열하게 하되... 브브레이크 하나쯤은...? "

그래서 이상한 대답을 드렸습니다.

" 서로 지... 지지나치다 싶으면 스톱! 같은 느, 느낌으로... "

흘끔

// 8

"한 번에 세 개는 아직 저도 못해요."

백두를 인벤토리에 밀어넣으면서, 허허 웃으며 답한다,

"아무튼 달라요. 게이트의 침식 현상을 유사하게 구현하는 것이라 그런가봅니다. 저희 숙부님께서는 엘 데모르와 다른 마도를 같이 쓰실 수 있는 듯 합니다만...그건 그 분이 높은 경지에 도달하셨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빈센트와 잡담을 계속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제 시뮬레이션 룸을 나올 시간이다.

"여선이가 학교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보건실에 가봐야 하나...걸으실 수 있겠습니까?"

//19번째.

낮잠에서 꾼 꿈

'도끼는 연금술 투자도 하고 좋아 보이고 유찬영 폐하는 개-.'

이런 글귀를 깨기 직전에 아는 누나한테 '근데 남성향 소설은 운디네 소환 안함? 얼마나 걸림?' 듣는 와중 봤어용...

마지막에 도끼, 유찬영 말고 글귀에 한명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요...

불명주 안녕하세요.
원래 꿈이란 게 그렇게 뒤죽박죽이죠.
저는 누군가가 진행중에 전기수 캐릭터를 소환하는 꿈을 꾼 적이 있어요.😂

꿈에서는 대충 다 알아서 넘어간다해도 운디네 소환은 너무 이상한 이야기라 기억나네요.

어쩌면 저거때문에 당황해서 깬걸지도

'의외로 거친 전투를 좋아하는 타입인가?'
묘한 대답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나뭇가지를 고쳐쥔다.

"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씨익하고 웃어보이며, 한쪽에 자리를 잡고 서선 상대방이 준비가 되길 기다린다.
이쪽도 호전성이 없는것은 아니였고, 무엇보다 오랜만의 대련이기에 꾹꾹 둘러둔 야성이 혈관을 약간씩 타고 흘렀다.
'...진정. 진정해야지.'
깊게 숨을 들이쉬며 감정을 최대한 진정시킨다.

//9
시작 해주셔도 됩니다!

"아, 게이트 침식..."

그렇게 말하니까, 조금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빈센트는 애매한 반응을 보이면서, 강산과 함께 걸어간다.

"여선 씨가 없어도 뭐... 학교에 보건 시설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선 씨는... 수술에서 농담을 하길래 좀 소름 돋아서 말입니다."

뭐 그렇게 툴툴거리면서, 빈센트는 수련을 마치고 걸어나가는 것이었다...

.//20
답레가 짧아서 죄송합니다(머리박)
수고하셨어요!



//20

강산 : 그렇습니까? 그래도 걔가 실력은 있는 것 같던데...🤔

짧을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거죠!
빈센트주도 고생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우빈이 얘기는 못해줬네요...
합류할 때 하는 걸로...?

situplay>1596841080>769

>>217 산주 여기 알렌이랑 린 일상 막레 있어. 아직 정산이 안돼서

쓰리샷아이스티엑스트라 사이즈
첫입)뇌:다시한번 생각해봐

뇌가 잠깐 나를 설득하는 맛이었음

린주 안녕하세요.
확인했습니다. 시윤주가 놓치신 모양이네요...

무슨 맛이길래...!

아이스티에...샷...그것도...쓰리샷....?

시윤주 요새 바쁜모양이니까...

쓰리샷 대체;;

it cat

>>217
빈센트는 지금 상황상 "미리 알려줬더라면 전술적으로 준비할 여지가 더 있어서 좋았겠지만, 어쨌든 워리어는 한명 더 필요했으니 아주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넘어갈거 같습니다.

지금 1/3.5 정도 먹었는데 이거 다 먹으면 저 잠 못자요

샷 추가 3번이면 고농도의 카페인...

갱신! 모하여요~

간단하게 일상 구할까...

오랜만에 긔?

>>225 아무래도 워리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빈센트도 하고 있었으니까요...(끄덕)

>>226 아깝더라도 적당히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불명주 하이에요~

어떤 상황이 좋을까용?

원하시는상황으로하세요

선레는 다이스로요 아니면 드릴까용?

상황은.. 간단하게 카페합석이나, 숙소의 청소 같은거?

Tr일정 끝... ..

그허죠

철이주 고생하셨어요.

철이주 일정 수고하셨어요~

tr 재밌어 보이긴하는데 어떤 의미로는 너무 무서워 보여요...

숙소의 개인 방은 스스로 청소해야 하지만, 공용 공간은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거나, 하는 사람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아. 하기 귀찮은뎅..."
평범한 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비뽑기에서 걸린 여선은 같이 제비뽑기에서 걸린 불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청소는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타입은 아니니까요.

"부엌이랑~ 거실이랑 계단 정도면.."
하지만 마도사가 있었다면 더 편했겠지! 같은 생각은 가시질 않을 것이다. 소파 앞에 청소도구를 늘어놓고 앉아있는 여선입니다.

//1

음.. tr... 재밌어요!

[부반장 공지]

[기숙사를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반장 처럼 지켜야할 가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기숙사에 있는 녀석들을 청소해라]

불명은 어째서 평범한 고기구이 마저도 '그거'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으며 괴성조와 함께 계단을 내려갑니다.

흠... 그냥 쎈불에 계속 구웠을 뿐인데...

왜 그런 까만 무언가가 되었던 걸까요?

그런 의문을 담아 손에 들린 딱딱한 무언가가 담겨있는 봉투를 들며 괴성조를 바라보자 괴성조가 말합니다.

짹(넌 요리하지 마라).

혼령구가를 얻은 뒤 부터 뭔가 말이 심해진거 같군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불명은 여선의 앞에 도착합니다.

/2

[왜 뭔일남??]
[한동안 숙소 조용해서 어질러질 것도 없지 않았어?🤔]

조별과제 하는데 팀원들 자료조사한거 보고 한숨부터 나옴
아니 누가 논문 그대로 베껴쓰래 하...

'기숙사에 있는 녀?석들'

논문 레퍼런스를 그대로...?

[복도에 짐승 털이 있다고]
[뭐야 이거?]
[(사진)]

[알렉산더는 본가에 있는데]
[누가 기숙사에 짐승을 기르는거냐?]

만일 여선이 불명이 요리하는 걸 봤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

"안녕하세요 불명씨~ 괴성조도 하이~"
가볍게 인사한 다음 근데 손에 들고 있는 그건 뭔가요? 라고 물어보려는 듯 손에 든 봉투를 기웃기웃거리는 여선입니다.

"제비뽑기에서 청소하라고 뽑히긴 했는데.. 심각하지는 않아보여요~"
청소란 하다보면 늘어날수도 있는 일이니만큼. 보기에도 심각하면 안은 얼마나 더 심각할지... 니까요! 청소도구를 흘깃 봅니다.

>>244
고생하십니다....

(짐승털..?)

[기르는게 아니라 누가 옷에 붙히고 왔다던가...?]

[몬스터 털 아냐?]
[누가 게이트 갔다가 묻혀온 듯?]

[아무튼 다들 의뢰다 게이트다 뭐다 해서 숙소 쓸일이 적은 줄 알았는데...]
[듣고보니 청소가 필요하긴 하겠어.]
[새로 합류한 뉴페이스들도 있으니까]

[거기는 조금 이따 내가 하겠음]
[지금 간다]

[옷에 붙이고왔나....]

[그래도 총교관이 사비로 마련해준 기숙사인데]
[너저분하면 좀 그래]

[아무튼 나도 청소할테니까]
[다들 주기적으로 하자고]

마도 B의 전력 청소

안냥하세용.

불명은 꼬인 발음으로 여선에게 인사합니다.

으엑. 맛이 궁금해서 한 조각 먹었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모양이군요.

그렇게 인사한 불명은 일단 봉투를 겉에서 잡고 힘을 줘봅니다.

파사삭... 파삭...

의념각성자가 아니였다면 얕은 화상을 입지 않을까하는 온도를 지닌 무언가가 가루가됩니다.

그리고 불명은 봉투째로 그걸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그런 다음 주변을 둘러보는 불명. 얼마나 쓰레기가 많을 까요.

/3

>>254 이번엔 조만간 의뢰 갈거니까 망념 낮게 유지하려고 평범하게 할 것 같기도 해요...!

밥 먹고 올게요.

다녀오세요 강산주

"어째서 꼬인발음..?"
놀랍다...! 같은 표정을 짓고는 봉투 안에서 뭔가 바사삭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시선이 고정됩니다.

"뭔가 심각한 게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인데요?!"
봉투에 뭐가 들어있었어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쓰레기라기보다는... 생활하는데 나오는 부산물들이 좀 있습니다. 과자봉투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

"일단 보이는 쓰레기들을 전부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요~"
제안합니다.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고.

주변을 바라봅니다. 쓰레기들이 좀 있네요.

그러다가 문득, 짐승의 털이 보이는데... 그 사이에 또 뭐가 있습니다.

분홍색... 그라데이션 섞인 분홍색... 꽁짓깃.

불명은 그것을 주워봅니다.

와! 벚꽃난상 뱁새의 꽁짓깃이네요.

불명 말고도 뱁새를 모으던 특별반이 있었던 것일까요?

불명이 쓰레기를 줍다 말고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여선의 눈에 띕니다.

/6

다녀오세오 강산주~

근데 생각할 수록 생각하는 건데 체고 2~3M 분홍색 뱁새 가까이서 보면 무서울거같음

푹신푹신

"핫핫!"
마스크를 끼고 쓰레기들을 모아서 분리수거를 하는 여선. 보이는 것들은 얼추 되었고.. 빗자루로 쓸어내고 털종류나 그런건 테이프로 쫙쫙 붙이고! 같은 청소를 열심히 하려 합니다. 쓸면 쓸수록 뭔가 불어나는 것 같은데. 불명이 뭐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바라보는데...

"뭐에용?"
뭘 들고 있는거지? 하고 불명을 기웃거리려 합니다. 벚꽃난성의 오목눈이의 깃털인 걸 여선은 아직 모를 겁니다. 그야! 그런거 관심 별로 없었는걸!

후후.

불명은 꽁짓깃을 바라보고 옆에 서 파닥이는 괴성조를 봅니다. 이걸 매개로 해서 많이 타고다녔죠.

그러자 불명의 옆에 있었던 괴성조가 꽁짓깃을 콕 하고 물더니 이내 부리를 움직여 쓰레기통으로 꽁짓깃을 던집니다.

아!

힝...

그리고 부리로 약하게 머리를 쪼며 말하는 군요.

청소나 해(짹).

...? 뭔가 바뀐거 같은데?

아무튼 불명은 다시 청소를 시작합니다.

/8

죄송하지만 너무 벽보게 하시는 거 아닌가요? 이게 괴성조랑 불명 둘이서 일상하는 것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여선주.
제가 너무 생각없이 썼네요. 이게 제가 그런 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있는데 가끔씩 까먹어서...

풍찬조요로 쓰레기 모으는 거 여선이한테 물어보거나 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저번에도 그렇고 죄송하네요...

웬만해서는 끼어들고 말을 걸고 하려 하는데.. 전혀 끼어들 여지가 없으면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간단하고 짧아도 행동이 주고받아지면 그걸로 다시 말을 던지거나 행동할 수 있으니까요.

저 레스에서는 뱁새깃털을 여선이에게 흔들어보이거나. "뱁새." 라고 짧게 한마디만 했어도 아. 벚꽃난성에서의 그 뱁새~ 라고 이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애써 쓰신 저것에 정말 조금이라도 추가해서 다시 써주실 수 있을까요?

네

예를 들면 불명이가 풍찬조요를 통해 날린 쓰레기를 우연히 여선이가 보고 줍던 중에, 괴성조가 날아가서 쓰레기를 줍는 거를 도우니까 (어라? 이 새는 왜 이러지?) 하다가 불명이가 괴성조를 찾아와서 쓰레기를 줍는 여선이를 보고 괴성조에게 물어보면 여선이는 " 갑자기 바람이 휭 불더니, 쓰레기가 날아오더라고요! 그걸 정리하고 있었어요. " 하면 불명조가 쪼르르 날아가서 불명이를 쪼고 불명이는 "죄송합니다. 실은.. " 하면서

이미 이것만으로도 8개를 채울 수 있음

안녕하세요 캡틴~

이런저런 상황이 많이 나올수 있군요!

캡하

>>264 수정

불명은 다가와서 묻는 여선에게 꽁짓깃을 보여줍니다.

대략 불명의 팔뚝길이만한 꽁짓깃의 색은 분홍색, 그것도 자연에서 이런 색이 나왔다고 할 정도로 그라데이션이 완벽한 벚꽃색입니다.

"벚꽃난성 뱁새꺼에요."

나말고도 모으는 사람이 있었던 건가?

하면서 불명은 여선을 바라봅니다.

여선은 특별반에 오래 있었으니까 불명말고도 꽁짓깃을 모으는 사람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말하자면 꽁짓깃이 발견된 자리는 어제 불명이 잠시 앉아서 인벤토리 정리를 했던 자리입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군요.

/8

하지만 풍찬조요 뭔가 너무 바람이 쎄서 콜록콜록 할거 같고... 같아서 물어보고 쓰려고 했어용...

여성주 정색톤 처음본다 ㄷㄷ;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266-267 일상을 돌릴 때는 여선주 말씀대로 상대방이 반응할 여지를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분량보다 중요한 부분이에요. (끄덕

이게 제가 가끔씩 선을 넘는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불명주는 상황극판 익숙치 않아 오이는데 지금부터 서서히 바꿔나가면 되는 거야.

ㄱㅊ

뭐 아직 선넘고 폭발하고 그런건 없는데 일상이란 시스템 자체를 익숙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긴 혀

>>275 시윤주 안녕하세요.
근데 그럴만한 상황이긴 했어요...(끄덕

꽁지깃을 보여주자 분석하는 것 같은 눈으로 꽁지깃을 바라봅니다.

"아 벚꽃난성~ 거기에서 많은 걸 배웠네요.. 불명씨도 그러셨나요?"
그때 열심히 배웠다는 양 말을 하고 다시 깃을 보며..

"벚꽃색이 예쁘네용~"
자기 머리카락색이랑도 아주 쪼금 닮지 않냐는 듯 땋은 머리카락의 꽁지부분을 들어 보여주려 합니다. 닮았다기에는.. 분홍색이 너무 적은 것 같지만.. 어쨌든 비슷한 색조잖아? 라고 여선이는 생각하고 있었을 거다!

"오목눈이 꽁지깃... 저는 다른 분이 그런 걸 가진 건 본 적 없네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음? 그거를 누가 버렸는지 알고 싶었던 건가 싶어서 자기가 알기로는 다른사람이 이런 걸 가진 모습은 본 적 없다고 말하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상대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란걸 생각해두면 좋음.

다들 어서오세요~

어... 크게 정색하진 않은 것 같았는데.. 정색톤이었나보네요!

>>277 그래도 처음이면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다 보면 나아지실 거에요.

처음 상판 하시는 것치고는 잘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와 여선주 옛날 생각해보니 엄청 흑역사다!(부끄러워짐)

원래 일상을 많이 안하고(할사람이 없었음...) 그냥 진행만 하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일상을 많이 하시는 분이 보여서...

저도 많이 해야겠다고 하는데 아직 익숙치 않은 부분이랑 그런게 있네요.

다른 상황극판/자캐커뮤면 모를까 여기는...그냥 진행만 참가하면 안 되는 구조이긴 하죠...!
망념은 저절로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파이팅입니다!

잔여망념을 나눠줄 수 있을때는 저절로 떨어지긴 했지만...

내일 준혁주쑈 하면 같이 할 사람 있나..

뭐 뭘 하시려고...?

항상 하던거...?

내일 오후라면 저야 좋죠!!

불명은 머리카락의 꽁지 부분을 보여주는 여선을 보더니 저번에 보았던 벚꽃 사이의 모습을 기억하며 잘 어울린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후 여선이 말한 것을 듣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흠, 누군지 모르겠다니... 그럼 알 도리가 없지만 그래도 청소 중이니 나중에 생각할까요.

불명은 인벤토리에 꽁짓깃을 넣고 다시 청소를 하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해서 언제하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는 불명의 머리속에 '풍찬조요'가 떠오릅니다.

바람으로... 쓰레기를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일단, 여선에게 물어보기로 할까요. 불명은 자신의 계획-풍찬조요로 먼지나 쓰레기를 모은다-를 들려줍니다.

/10

저도 시간 비긴 합니다

그 나눠주던 거 때문에 지한주의 망념봉사가 있었지.
그 후론 다신 허락 안한다

내일?

영웅서가 초 하수인 내가 알려주마.

마도는 망념이 많이 든다.
검사는 깨달음이 많이 필요하다
거너는 돈이 많이 든다.

알겠는가?

캡틴

레이드하고 싶은데
아주 약간의 약간의 약간의 보상 혹은 캡틴의 에필로그를 지원받고 싶어

혹시 내가 이것을 부탁하는 것이 캡틴의 기분을 상하지 않고
또한 이것의 마이너 버전이긴 하여도 아주아주 약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캡틴 : 공정하지 않아 기각한다

뭐예요 잔여망념이제 못나눠줘요?

준혁이 이제 레이드 할 대상 없지 안항?

>>300 만들면 돼

누구하게?

>>299 옛날엔 됐었는데 시나리오 2부터 캡틴이 금지하셨어요.

>>295 그분은 그냥 일상을 많이 돌리시는 편인 것 같아보였지만....
그분만 나눠주시던 것도 아니었고요.

근데 그게 되니까 돌리는 사람만 계속 일상 돌리려는 경향이 보여서...
제 생각에는 지금이 낫다 싶어요!

>>302

1) 만들어낸 게이트의 괴물
2) 열망자
3) 미래 현준혁
4) 캡틴에게 데이터를 달라고 땡깡 부린다

고민중

망념봉사? 신기하네용...

빌런 히모 썼을때 나오는 애들... 정도면 보스전으로 할만한가...?

그런데 바람으로 먼지를 모아서 청소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은... 사실 많이 한 생각이다.
편할거 같아 그거.

마도로 청소하기 편할듯..

>>304 깔쌈하게 게이트로 하는 게 나아보인당.
열망자는 열망자 2스택이라 UGN에서 "에헴.. 너희.. 솔직하게 말해라.." 들어올 것 같고.
미래의 현준혁은 어떻게 준혁이를 때릴 수 있어!!! (폭발하는 격류 코인 3배) 할 것 같고...
캡틴 데이터는 캡틴이 노동해야 하니까

근데 아직 빌런 히모를 진짜로 쓴 사람이 없어서 누가 나올지 모르긴 합니다.

헉 그러고보니 특별수련장에서 1세대 보스몹들 상대할 수 있다고 하던데.
캡틴한테 그쪽 데이터를 달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철이는 빌런 폼이 뭐가 나올지 슬쩍 말해주신 기억이. .. 제물학파 라고 하셨던가?

역시 게이트가 좋아보이네

이러다가도 뭔가 팟 하고 떠오를테니까 뭐..

내일 오후 6시의 준혁주야! 힘내라 !

>>309 앗 그런가요....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마세요!

아 이스크 림 하나 에 2000원 이 라니

뭐필요해?

멜템주 다시 안녕하세요.
편의점은 전부터 그 가격 아니엇나용?
오른 거에요?

멜하

"훗. 잘 어울리는 게 당연!"
고개를 끄덕이던 여선은 불명이 제안한 풍찬조요를 쓰자! 라는 것에

"바람으로..."
가능성을 생각하던 여선은... 그러면 밖에서 시험해보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하려 합니다.

"여기서 했다가 쓰레기가 날아다니거나, 가구가 쓰러지거나 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고개를 끄덕인 여선이 밖을 가리킵니다. 그런 실험 목적 외에도, 쓰레기 모인 걸 한번 버리러 나가야 하니까요!

고급 아이스크림 아니냐

콕콕콕 스파게티

1개 가격

1700원임....

다들 어서오세요~

>>316
어디까지 가능할까..

3) 에필로그 작성
2) 자그만한 보상
1) 정사편입

흐음......

우선도는?

우선도...

>>324
가능하다면 정사편입>에필로그>보상
이지

근데 캡틴, 다른 사람들도 저런 이벤트는 열 수 있어?

일단 밖에 나가서 시험해 보자 인가요...?

그러죠.

불명은 여선과 함께 1차로 모인 쓰레기를 버릴 겸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가서 쓰레기를 버린 둘.

이제 여선이 말한대로 풍찬조요를 시험해 볼 차례입니다.

저기 저 나뭇잎이랑 수풀에 떨어진 잎들을 모으는 걸로 한번 조작력을 테스트해볼까요.

불명은 염하며 바랍니다.

"모여라 쓰레깃!"

그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12

.dice 1 100. = 57 조작력

되긴되는데 아슬아슬한 정도

“ 자자잘부탁... ”

멜템, 대련이 무서워요!

우물쭈물하면서 강철의 맞은편에 자리를 잡은 멜템은 크게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상대가 자세를 잡은것이 보이자.. .... . ...

“ ... ”

허리에 힘을 줘 바로 선 자세로 방패를 붙잡은 양 팔은 뒤로 쭉 뺀 뒤, 발뒷꿈치에 힘껏 힘을 줘 도약하듯 강철을 향해 달려간다.

“ 흐랴아아아아압!!!!! ”

공격을 하려면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최우선!
멜템은 강철에게 거의 근접했을때, 양 팔에 힘을 줘 상체를 반시계방향으로 빙글 돌리면서 방패로 힘껏 옆구리를 내려치려고 시도한다.

// 10

>>327 자체적으로 이벤트 열어서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가능할걸

떠 먹는
뭐시기
그
그
돼지바
샀어

>>327 나랑 합의를 보면 가능하지.
자기 도기나 이런걸 지불하면야

떠먹는 돼지바...?

떠먹는 돼지바

생각은 있어도 도기가 없군

맛없어 보여.

데이터는 내가 줄 수 있음.

다들 특수 도기 8개 지불하면 정사편입 가능하게 처리해줌

아 그거였군요...

오....

"모여라 쓰레기~"
따라말하면서 모여드는 쓰레기(라고 쓰고 낙엽과 돌멩이라고 읽는다!)를 바라봅니다.

"나쁘지는 않은 조작력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걸로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여선.

"고정된 가구들이 있는 곳에서 먼지털기에는 괜찮아보여요."
라고 말을 합니다. 안좋은 상황이라면 먼지없던 데에 또다시 먼지를 끼얹는 행위가 될 수 있지만...

"그럼 살살 털어보는 거 해볼 수 있어요?"
살살 불게 하면 은근 유용할지도!

멜템주 멜템주
돼지바 맛 어때? 맛있어?

아직 안 먹었 어

>>343 situplay>1596842085>224 이거 봐줘

다들 10개씩 받은게 있으니..
가능하려나

고마워 캡틴!

>>344 너 무 너무
귀
여워!!!!!

그러면 내일 있을 준혁이 레이드 참가할 사람 (정사 편입을 위해선 특도기 8개 필요)

여기에 앵커

>>346 이것도 있어

>>348 허억
수 현주 대신 이거 납 치해도 괜찮 아????

(답레 였던것)

모바일 새로고침. .....

>>349 제발 수현주 납치를 그만둬

뒤로가기 눌러봐... 남아있더라

>>352 백지만이 절 반기고 있 어요. ...

아 새로고침이구나
X를 눌러 조의를 표함...

뒤로가기 해서 남아있는 경우는 어쨌든 데이터를 입력해야 남기 때문에
마숍 누르기 전에 새로고침할 경우 안 남아있더라ㅣ...

단것좀 먹어야지....

피피티 만들고 있는데 1장 1빡침 하는 중...
모두 하이

린주 하이하이~

오,,,,토고주도 은근 귀여운 짤 잘 찾으시네요!!

>>347 앗 저요!

>>350 앗 ㅠㅠㅠㅠ...(토닥토닥)

참가하고 싶지만 내일 오후에 또 팀플있어(사실특도기도없어)

>>357 조별과제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 도기는 지금 수급도 안되는 재화죠...

차피 팀플로 참여자체가 원시적불능이라 ㄱㅊ

다들 어서오시고... 고생하고 계시네요...

>>347 참가하고 싶긴..한데..요!

고생 많으십니다

불명은 여선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그럼 먼저 약하게 해보죠..."

죽어도 몸 움직이는 것보다는 굳이 풍찬조요로 해보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불명은 여선을 잠시 밖에다가 놔둡니다.

콜록콜록 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밖에서 있으라는 뜻입니다.

하여튼... 방에 들어간 불명은 구석에서 풍찬조요를 전개합니다.

/14 .dice 1 100. = 81+20(연습+약하게)

>>359 고앵쓰 사진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계정을 발견했어.

이것도 찾았어

멜ㄹ..템주.. 제가 답레는 컴 잡고 깔끔하게 뽑아서 드리겠습니다...

설 마
두번이 나 날린 거야?!?!?!?!?!?!
이런 비 극이 어떻게 존 재할 수가

다른데다 쓰고 붙여넣기 하자...

"강하게 해서 와장창나면 청소거리가 배로 늘어날거니까용.."
안그래도 gp없는데 gp소모해야하면 슬플거야.. 같은 표정을 지으며 여선은 약하게! 라는 말을 한 번 더 하다가 왜 밖에 두냐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혼자서 납득한 듯 아. 합니다. 콜록콜록은 하기싫은걸요ㅡ

이것은... 바로 완벽한 먼지떨어내짐이다! 여선이 방 안을 흘깃 보면 풍찬조요로 먼지와 털과 머리카락과 쓰레기가 날아오르고.. 각자의 무게 때문에 확실히 분리되어 쓰레기 봉투 안에 쏙쏙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와! 풍찬조요 리스펙!"
진짜 편하게 청소할 수 있겠다는 듯 불명을 바라봅니다.

멘탈에 크리티컬 샷이 연타로 들어가서.. ... 조금만 누워있다가..

태하

통통한 배때지
넘 귀여워

다들 어서오세요~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식주 안녕하세요.

앗 철이주도 파이팅입니다...

훗.

불명은 밖으로 나와서 설명하자면 '아아- 이것은 「풍찬조요」라고 하는 것이다. 편리한 것이지.'라는 표정으로 여선을 바라봅니다.

우쭐거리네요! 다이스가 잘 나온 주제에!

그럼 기세를 몰아서 다른 것도 할까요! 하는 표정으로 여선을 바라보는 불명!

풍찬조요의 달콤한 맛을 본 불명은 굳이 손을 써서 청소를 해야할까? 하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도 여선이 시키면 불명은 손을 써서 청소하기는 할 것입니다. 불명에게 있어서 선배니까요 여선은.

/16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알렌주 안녕

어서오세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준혁주 강철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준혁주 이벤트 여시는군요.(기대)

>>374 천사다ㅠㅠ

모두ㅎㅇ

"엄청난 전과에요!"
우쭐우쭐하는 것에 그렇죠 그렇죠~ 하며 맞장구치며 치켜세워주려 합니다. 진짜 잘되는걸요! 그정도의 맞장구는 쳐줄수 있다!

"음... "
여선이 자신을 바라보는 불명을 보며 고민합니다.

"약하게로 계속 해보는걸로요~"
강하게 하면 엎어질수도 있는걸요 라는 말을 합니다. 강하게 해야하는 사안은 혹시 모르니 손으로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엎어지지 않아야 하고... 바람만으로 안 떨어지는 것도 있으니까요~"
가볍게 말하며 걸레를 들려 합니다.

다들 어서와요~

>>387
응
상대를 누구로 할까 고민중인데
음
미래 빌런 준혁이
아니면 생명밀 게이트의 시체왕 부하? 정도로 생각중

히잉... 계속 풍찬조요로 하고 싶은데...

불명은 그런 생각을 하며 여선을 따라 걸레를 들어 그 방을 청소합니다.

그리고 다 청소하고 나와서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풍찬조요, 그리고 여선과 함께 걸레질.

그렇게 시간이 지나... 거의 모든 방이 청소되었습니다!

하아.

이제 다 된걸까요?

불명은 한 두 시간 정도 함께 청소한 여선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불명은 아무고또 몰라요.

/18

일상 구할까 했는데 뭔가 피곤하네요...
좀 쉬었다가 구해봐야겠어요.

청소가 이어지고...

"힘들었지만.. 이제 다 된 것 같아요!"
반짝반짝. 깔끔~

이제 다 된 것 같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여선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풍찬조요와 둘이 지나간 곳이 반짝반짝 깔끔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럼...이제 쉬러 가죠..."
으으. 지친당. 이라고 말하며 여선은 가볍게 먼지 좀 떨어달라고 부탁하려 합니다. 정작 우리가 먼지를 묻히고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다음으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불명은 여선의 말을 듣고, 여선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풍찬조요!

휘이잉!

바람이 불며 불명과 여선의 머리가 휘날리고 몸에 붙은 먼지가 날아갑니다.

저 멀리, 하늘까지!

그리고 몸을 다 정리한 불명은 여선과 헤어지고 잠시 마트에 들려서 고기를 하나 더삽니다.

이번에는 성공하겠죠. 뭐.

/20 막레

예전에도 한번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불명주도 수고하셨어요~

깜박 잠들었다가 다시 깼어요...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 하실 분 계신가요!

강산주 하이에요~

일상은... 음.. 가능한데 너무 자주였으려나용?

>>399 음....망념이 급한 상황은 아니니까, 헌팅 네트워크로 가볍게 대화하는 걸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용!
선레 드릴까요!

선레주시면 감사하죵~

[여선 씨~]
[뭐해?]

[나는 방금 복도청소 끝냄 ㅋㅋ]
[(먼지를 쓸어내서 좀 깨끗해진 특별반 숙소의 복도 사진이다.)]
[한동안 청소 안 했다가 하니까 먼지가 많긴 하더라]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게 편하겠어요~]
[저는 불명씨랑 함께 여러 공용공간을 청소했네요~]
[사진은 없지만요!]

[지금은 방에서 뒹굴거리는 중이네용!]
[은근 먼지가 많아서 샤워는 필수였지만요]

[청소한 곳이 달라서 엇갈렸나보군.]
[고생했어!]
[나도 이제 빗자루 갖다놓고 방에 들어간다]

[최근에 신기한 일 있었는데 들어볼래?]
[어쩌면 이번 제주도 의뢰랑 관련있는 얘기일 수도 있어.]

//아무래도? 우빈이를 갑자기 데려오면 놀랄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피티원들에게 미리 언질을 줄 수 있게 하는 걸로?

[그랬을지도요?]
[신기한 일이요? 그런 거라면 당연히...]
[들을래용!]
.
.
.
[에 잠깐. 제주도요?]
[그거랑 관련이 있어요? 뭐 흉흉한 일이 또 생긴 거려나요~]

[흉흉한 일은 아닌데]
[최근에 일반반 친구를 새로 사귀었거든]
[전열 쪽인 것 같은데 꽤 실력 있어보여서...]
[우리 파티가 랜폿폿이잖아]
[그래서 물어보고 ㅇㅋ하면 정원 외 인원으로 데려가보려고]

[아 흉흉한 일은 아니네용~]
[다행인 것!]

[일반반 친구요? 오...]
[전열 쪽이라면 와주시면 무척 감사한 일이지 않으려나요?]
[저는 그럴 것 같단 얘기에요!]

[응]
[되게 갑자기 친해진 녀석이라 곧바로 데려갈 생각을 못했어]

[일반수련장에서 마주쳐서 어쩌다보니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상당히 예민한 녀석 같아서 좀 쩔쩔맸었거든]
[알고보니 심마에 걸려있었더라고. 그래서 예민한 거였음]

[근데 대화하다보니 내 눈앞에서 심마에서 탈출하더라ㅋㅋ]

[그래도 출발하기 전에 생각난 거면 기회는 있다! 일지도요?]
[출발하고 나서 알아차리는 것보단 나은 게 아닐까 싶어요~]

[오 심마.]
[음. 예민할 만하네용..]
[눈앞에서 심마탈출.. 심마는 말로만 들어봤는데 빠져나오셨다니 다행이려나요~]
[어째서. 같은 대답을 해도 돌아오지 않으면 막막할 것 같으니까요..]

[그건 그렇지?]
[망념이 차서 바로 출발 못한 것 때문에 걔를 떠올리게 됐다니]
[인생사 참 새옹지마다ㅋㅋㅋ]

[음 그렇지.]
[강해지는 데에만 너무 얽매여 있었던 것 같아서...]
['검성만큼 강해지는 것보다는 강해져서 뭘 하고 싶었는지 또 뭘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아?']
[같은 말을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됐었나봐.]
[그 전에도 약하진 않았지만 심마에서 벗어나니까 더 강해진 것 같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해서 급격히 친해졌단 얘기야!]

깜빡 졸았네요. 역시 누워있는게 아니였는데...!

[새옹지마죠~]

[흐음~ 강해져서 뭘 하고 싶었는지. 뭘 할수 있는지라..]
[그냥 이렇게 말만 들어서는 정석적인 말인 것 같지만 그걸 못 보고 매몰되어 있는 게 심마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강해졌다니 그거 저희만큼.. 어쩌면 저희보다 강하려나용?(조금 궁금해진 듯)]

[급격히 친해지기..!]
[그렇게 급격하게 친해지는 건 저는 잘 못할 느낌이긴 하네용..]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밤 11시면 슬슬 졸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철리하여요~

대충 8시부터 지금까지 잔건데... 이러면 수면패턴이 또

그런 이들을 위한 야간 캡틴 놀아줘요 시간

뭘 하든 일단 놀아는 줘봄

[정확한 레벨은 몰라! 안 물어봤어.]
[만약에 걔가 같이 가겠다고 한다면 곧 알게 되겠지만]
[아닐수도 있겠다마는...]

[사실 나도 그럴 줄 몰랐어...ㅋㅋ]
[걔는 날 심마에서 탈출시켜준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만약 데리고 가게 된다면...내 보수를 좀 나눠줄 생각이야]
[강력한 빌런을 상대해야 할 지도 모르는 의뢰인데 무보수는 솔직히 좀 그래서]

[아무튼 그래서 혹시 우리 출발 당일에 못 보던 남자애가 갑툭튀하면 그녀석이란 얘기다]
[놀랄까봐 미리 말해주고 싶었어! 썰도 풀 겸 해서ㅋㅋ]

//막레각...?
그냥 문자 주고받은 거라 아마 보상은 없겠지만요.

오.. 캡틴 오늘 하루는 좀 어떠셨나요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npc 얘기를 하고 있었더니 캡틴이 오셨군요...
캡틴도 다시 안녕하세요!!
우빈이 TMI 풀어주세요!! (?

흠...

.dice 1 5. = 1

막레로 받을게용!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1?

뭐시여

캡하여요~

저는 이제... 잘준비 미리 해둬야겠네요!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 폰하다 잘거야!

태하

1.
기우빈의 각성은 다른 각성자들과 다르게 매우 늦은 축에 들어간다.
검도장을 운영하시던 아버지 아래에서 검도를 배우면서 일반인 선수를 준비하던 기우빈은 16세가 되기 일주일 전, 갑작스러운 각성과 함께 가디언 아카데미의 입학 권고를 받았다.

4개나 더 있구나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426
오...그럼 지금 우빈이는 몇살이에요?
18세~19세 쯤 되려나요...?

나이.....흐으음.
강산이보다 한 살 많지?

아...20세...
그래서 진행 중에도 '소년'이라기보다는 '남자'라고 지칭되는 편이었군요. (끄덕!)
형이네 형!

으 으음... 혹시 카산드라 특성 진화가 어떤건지 살짝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예언계는 메인특으로 고르신분을 아직도 못봐서...

아니다 노는게 질문 말고 다른것도 있을텐데...

그럼 이제 역으로 캡틴이 우리에게 질문하는거지

토고주 어서오세요!

>>433

나름 예시라고 보기는 어렵긴 하겠지만... 예를 들어서 카산드라의 진화는 과거, 현재, 미래의 영향을 좀 크게 받는 편이긴 해.

가령 과거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 일어난 일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 같은 이뤄질 일을 확인하는 강력한 예지가 되는 경우가 많고, 현재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 일어나는 일로 인한 결과와 문제들을 알 수 있게 되는 게 문제지.
만약 미래의 영향을 받으면 과거나 현재처럼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영향력을 읽을 수는 없게 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는 확정된 예언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게 됨.

과거 - "너 복권 샀지? 그거 1등임!"
현재 - "너 면접 봤지? 그 면접 불합격인데... 네가 면접관에게 무례하게 굴어서 너 고소한데.."
미래 - "잘 모르겠지만 일주일 뒤에 길가다 똥 밟을 것 같음"

이런 느낌이야?

토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435 오오오오...

헬로헬로

미래로 시점이 옮겨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그렇지만 대신 예지 범위가 좁고 선명해진다는 느낌?
확정된 예언이라는 건 바뀌지 않을 미래라는 거겠죠?

아니다. 정확도 보다는... 아예 관여하는 분야가 달라지는 느낌인데...

과거

지구에 게이트가 열렸고, 이를 억제할 초월자가 등장할 것이다.
: 유찬영의 등장

현재

네가 내 형님을... 칼로 찌른거냐아아아아아악!!!!!
: 복수귀가 되어 복수하러 나타남

미래

도기는 내일 특별수련장을 관리하지 않다가 집요정에게 코를 얻어맞음

도기야...!

즉, 과거로 갈 수록 원하는 바를 예지하기 쉬워지고
미래로 갈 수록 원하는 바를 예지하긴 어렵지만 확정적인 예지가 가능해진다. 이런 뜻이야?

도기 가 잘못 했 네;;

멜하

내가 그걸 정확히 말해주면 특성스포아님?

이거 멜템이 같음

헉 그러게
내가 스스로 예지할 수 밖에

이제 토고주는 캡틴의 영향을 받아서 스스로 미래를 예상하고 행동하게 됨

과거는 이미 일어난 일을 토대로 미래를 예언하고
현재는 지금 일어날 일의 결과를 예언하고
미래는 전제 조건 없이 앞으로의 일을 예언하네요

일반적인 예언가의 이미지는 3에 가깝긴 한데...

이미 난 1분뒤의 내 행동을 예지 가능하다

>>442 오.....

멜템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448 이런 악 랄한 모 에화 를 하다 니
쇼코쇼코쨩 팬 클럽가 입합 니다

>>448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보다는 수현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헉 약간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일어날 일을 예지하는 카산드라 특성 캐 생각남

정보전쟁과 미래전쟁 연관될 것 같다

이미 가입 하시지 않 았어요? ??

타고난 정신은 진화하면 명경지수 같은게 되려나....

>>457 쉿

명경지수는 특성으로 있다고 하셨던 기억이

>>458 마스터 미인드 같이
정신력으로 타인의 정신에 간섭하는 특성이 될지도 몰라

나에겐 수 많은 고앵이짤이 있다

야옹

>>460
오
>>461
그거 마치 Z 건담의 시로코나 코드기어스 같네

철이. .. ts... 그려볼지 진지하게 고민중...

린하

정신이 인류를 초월해서 거대한 집단무의식체나 초월체 같은게 될지도

철하

린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짜증나서 막 만든 피피티가 좋다고 단번에 오케이남🤔

산주도 안뇽 태식주도 ㅎㅇ

다들 어서오세요~

>>465 와이 낫??
사실 저도 전에 강산이 TS 그려서 올린적 있어요 (소곤소곤)

별의 아이는 진화하면 별의 아이가 아니라
별 그자체가 되서 작위가 생기거나 뭔가 커다란 직책이 주어지거나 부모님이 더 높은 자리가나

별의 아이에 대해서는 예전에 캡틴이 올린 거 있었을텐데 까먹음..

가주..라던가 그렇게 진화 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읍니다...

>>472 한번 빡세게 그려보겠습니다

>>470 다행이에요...

>>473 실제로 별의아이 진화버전은 가주/길드장 쪽이란 언급을 전에 들었던 것 같아요.

메인특성은 이전에도 말했듯 별의 아이 - 가주같은 것도 있고

여ㅣ깄따

화술이랑 천운은 진화방향 얘기해줬엇음

멜치 가주되는거야???

가주직을 계승중입니다...

미안 상위 특 되면 세뇌 같은 느낌이 되려나

미인은... 음... 경국지색 이라는 바이올렛 코스트도 있었죠...

진짜? 위키에 없는데?

>>480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모르겠는 미인특성의 세계...
캐릭터 따라 다른방향으로 발휘될것같아 빈이 수려함이고 린이 호감도작인것처럼

>>475 너무 빡세게 그리시면 제가 민망합니다!😂

서브 특성도 진화할 수 있다고 하셨던 것도 같아요.

>>482 바이올렛 코스트 이야기 해주실때 슬쩍 나왔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고해합니다

캡틴이 순한맛 프로페서? 할 때 조금 뜨끔했음

나 대박 귀여운 짤 발견했ㄴ느데 이거 올리면 어장 사람들 대부분 죽을 것 같아서 못 올리겠어

우리 프로페서가 어때서

헉 뭐죠

경국지색이 바이올렛 코스트요..?

경국보옥..인가 하는거 아니었나.

>>488 때로는 미래를 알면서도 해야하는 일이 있는 법이야
올려

https://ibb.co/v3QXStx
이것도 좀 오랜만인듯한...

앗 그리고 신입분들도 계시니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AI툴에 넣고 돌리지마시오...

멜템주는 무조건 죽을 것임

>>491 경국보옥...이 맞는 이름이었던 것 같기도요?

헐!! 그림으로나 보던 하트꼬리!!!
좋은 짤 감사합니다ㅠㅠ...

와 좋은 짤!

헐랭 와 졸귀 살아있길 잘했어 꼬리좀 봐

아 맞다 그런 이름이였던가...!

이건 후속타다

관짝 짤게

경국보옥?

아깽쓰...!

영성 부족으로 인한 기억력 이슈네요 이건...

캡하~

과연 첫 하이클래스나 첫 특성 진화나 첫 의념속성 진화는 누구일까

그럴 수도 있죠.
저도 추리 좋아하긴 하는데 기억력은 그리 안좋슴다...

>>489
사람은 편한 것을 추구한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 방법이 없다, 한 번은 괜찮다 같은 식으로 스스로의 죄책감을 덜어내며 그 길을 택한다.

한 번.

그리고 두번째부턴 사람은 망설임이 없어진다.
그 길이 편하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어렵지만 옳은 방법과 쉽지만 그른 방법 사이를 저울질 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나마 망설임이 있다면 그것은 '양심'

그리고 세번째부턴 사람은 그 길이 옳다고 믿는다.

이게 악의 씨앗이며 사람이 타락하게 되는 길.

사람은 양심과 편함 사이에서 누구나 갈등하며 자신의 씨앗을 피워낸다. 그렇다면 나는 선한 사람인가? 악한 사람인가?

그런 식으로 자아탐구를 프로페서와 한 후에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을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제안하고 싶다~ 같은 식으로...
크흠..

특성 진화는 제가 좀 노려보고 있긴 합니다.

바티칸에서 신앙학자랑 토론할거 아니면 괜찮아

뭔가 악당 같잖아 그거

왜 악당이야 악당이 아니야

>>508 엄청 멋있는데??

태식이 노리는 하이포지션 있어?

>>506 궁금하긴 하네욥!

>>508 오오오오...

헬멧 쓴 사람이 타인을 옳게 만들겠다고 주장한다.... 헬멧 = 가면....

>>513
아직 없다

하이포지션 이름은 몇 개 알지만.. 아는건 메딕뿐(?)

잘 보라고

'제안' 이라고.

그리고 첫부분까지는 지금도 변함없지만 뒤에 되고 싶다~ 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

토고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으니까 더 나아지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고 고민하고 있기도 하고.

내심 토고가 헬멧 벗었을때 몸은 툭 쓰러지고 헬멧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말했으면한다

>>513 >> 514
감탄해줘서 아리가토 쑨쉬항이 죽을때부터 뭔가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

헬멧이 본체...

생각하고 있는 하이포지션은 있지만 좀 더 알아봐야할것 같기도

토고도 엘터 교관님이랑 상담해보는건

>>519 이렇게 서사가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엘터쌤이랑은 이미 대화했따구

그럼 토고는 선생님하면 되겠다

선생님은 무리무리.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지 명확하게 '이게 될 것이다.' 하는 건 없으니까

글쿠나(글쿠나)
프로페서랑 대화하면서 정-반-합을 스스로 하는것도 좋지만 다시 엘터쌤과 대화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서사라...

다들 이번 시나리오에서 얼른 활약들 해줘

어이 철 씨
준이치로랑 같이 천자나 설득해

준혁이 잘 설득해서 심상성법 얻어내야지

아마도 엘터쌤이랑 다시 대화하기까지 쪼매 오래 걸릴 것 같아.
스스로의 모순이 해결된다면? 그때 될지도

" 악이란, 단순하다 못해 마모된 것들입니다. "

프로페서는 말을 뱉습니다.

" 단조로운 쾌락의 방향으로, 선의로써 이뤄지는 협동이 아닌 공포로써 이뤄지는 협력을, 타인에게는 자신의 행위가 타당함을 이해시키려 하고, 그것을 하므로 후회하기보다. 그것을 들키고 단죄받을 때를 더더욱 두려워합니다. "

말합니다.

" 양심이라고 하셨습니까? 그것 역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옳은 길을 가고 있다. 그런 생각 따위가 아니라, 자신의 행위로 이익이 있을 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하는 것. 타락과는 거리가 먼 순수한 망가짐일 뿐입니다. "

입꼬리가 느슨히 올라갑니다. 그 미소는, 토고의 눈을 꿰뚫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텅 빈 듯 보이는 그 탁한 홍채에서는 지독한 지식의 파편들이 떠다닙니다. 그리고 그 입술에는 그것을 반박할 근거가 있고, 그 표정에는 그가 겪어온 기억들이 있습니다.

" 악의 씨앗이란, 모두에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편리 따위를, 이해 따위를, 공리 따위를, 쾌락 따위를. 이유가 있었다는 말로 납득시키려 들고 너라도 그렇지 않았을 거냐는 말로 현혹하려 듭니다. 사람의 목숨값이 싸진 이 시대이기에 그러한 말을 받아들이게 되고 시간의 아까움 따위를 들여 단조로운 길을 찾게 되다 보면. 한 번쯤 외도로 빠지기 마련입니다. "

마치 확신하듯.
프로페서는 말을 이어갑니다.

" 그러니 그대는. 이미 훌륭한 악의 씨앗일 겁니다. "

린이 노리는 하이클래스는 최고의 아이돌이지?

>>529 노력. .. 해보겠습ㅂ니다..

아니 아직 문답이 다 다듬어지지 않았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구~~~

하지만 마냥 반박만 할 수는 없는게...

토고는 이미 '선의'라는 걸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타인을 위한다, 양심에 찔린다. 그런 말로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인 것마냥 인상을 심지만 그 목적은 항상 자신의 이익과 관련있으니까...
그래서 이게 모순이지.

완전무결함은 도달하기 힘들죠. .. 사람은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

토고 파이팅

린이 아이돌이 될 확률은 타시기가 메딕이 될 확률과 같아
그러고보니 반장님은 시나3동안 앞으로 뭐할생각?

프로페서 떴다!!

>>537
주기술 지금 당장 치료로 전환한다

시나3동안 마지막 보스까지 커뮤 좀 하면서 대기할 예정

뭐 나야 이런 거 재밌으니까.

힐러 태식 등장

(이마짚)

철이도 서사를 좀 쌓아야 하는데... 흑흑

세계최고의 아이돌이 된다 > 본인이 믿는 종교를 전파한다 > 세계 최고의 종교가 된다

간단하잖아
현실에서도 쓰이는 방법이라고

>>538 아이돌캐가 나오길 그 정도로 기대하시는 건가요...!😂

기사재전 가보는건 어때
그쪽 사람 많이 부족해보이는데

특별의뢰 받지도 않아서 딱히 끌리지가 않지.....

>>542 하다보면 될겁니다!
저도 서사알못이라 시나리오 1땐 별 생각 안하고 돌렸는데 캡틴이랑 떡밥 주고받으면서 하다보니 뭔가 서사가 생기더라고요...!
대신 그러시려면 시야를 좀 길게 볼 필요가 있으시긴 해요.

교단의 아이도루(교주)는 해볼게,,,

톡오주가 큰걸 준비하나보다

사시 쌓는 제일 쉬운법은

성급 하지 않고 그냥 흘러가듯... 하는게 마음이 편하긴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린 굿즈 나온다는 소리죠?

일상하는거

>>548
기도시간에 노래하면서 춤추는거 기대

(이쯤되면 대략 멍해진다)

>>546 기사재전 자체는 의뢰하고 상관없을걸
뭐...그래도 끌리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

끌리지 않는다면 별 수 없죠

(흥미롭게 보기)

문득 생각난건데...
선력하고 심상성법 하고 공존이 안되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불안감이 확

그냥 아이도루 춤을 연습하는 일상을 돌릴게,,

글고보니 미리내고에는 학교축제(대운동회말고) 있나 궁금함

그러고보니 강철이 쪽 특성은 최종진화가 팬더신선이란 언급이 있었죠...?

심상성법은 마도의 일종이라 종교랑은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정 걱정되시면 캡틴에게 여쭤보시면 어떨까요??

기사재전 가면 싸움 못참을거라
>>556
공존 될때까지 우필 박자

팬더신선
진짜 낭만의 극한일세

와우네

우필 저 이미 번호표뽑고 한 6개정도 대기중이라 더 추가할 수 없ㅅ음...

궁금한 것들을 진행 중에 확인할 수 잇으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진행 턴은 늘 모자라니까요.

그러니까 때로는 캡틴에게 그냥 웹박수 같은 걸로 스트레이트로 바로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계속 궁금하거나 말할거 있으면 웹박수이 쓰고 있어

기사재전 원래 목적이 싸우러 가는거 아?닌가?

대련만 하는 건 아니고 술마시기 대회 같은 것도 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용!

이것저것 있는 느낌이였죠? 일정상 철이는 못가겠지만 다들 파이팅입니다

그거 좋다!
바티칸만 아니었어도 아나...

성당에서 포도주 털자

성안빔 맞지 않을까요

콜로세움 직행하라는 거지?

예수님하고 기도해서 해결하면 되잖아

왠지 모르게 산이는 막걸리 타시기는 소주 마실것 같음
철이는 모르겠음

당사자와 이야기 해서 잘 해결했습니다

철이는 가리지 않고 마시는 파

대체;;

역시 팬더는 강하다

#기도합시다.

기도합니다.

...?
무언가가 머리를 매만지고 간 듯한 기분이 듭니다

---

캡틴 피셜 그분이 조카 비슷한(?) 뭔가 와서 쓰다듬어준거라고 했던가

이제 저러고 주량 바닥이라 바로 취하는 기믹을 넣으면 되는거죠?

타시기는 천주교니까 예수님이 챙겨주는거잖아,,

린 최애는 하이볼
>>578 왜(왜)

하지만 프로페서가 저렇게 말한다면 나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다!

훌륭한 악의 씨앗.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아니, 맞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선의나 양심 따위를 순수하게 행하기 보단 수단으로 이용하니까.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수단으로써 이용하기 때문에. 어쩌면 자기 자신조차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말로 속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하기에 존재할 수 있다. 생각을 포기하고 그저 주어지는대로 받아들이며 편리에 순응하게 된다면, 당신이 말한 외도에 빠져 헤어날 수 없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마주하여 자신의 행동이 옳은가? 그른가를 고뇌하고 그것이 힘들어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멈추지 않는 것.
그러다보면 외도에 빠지더라도 다시 한 번 일어나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프로페서, 당신의 의견에 동감한다.
사람은 모두 악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 나는 훌륭한 악의 씨앗이다. 그러나 선 또한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휴!! 아무리 생각해도 내 머리론 이게 한계지만 내가 낼 수 있는 최선의 답이라고 생각해.

너희는 술이다냐? 난 쓰다

>>573
그냥 막걸리도 잘 먹고 사이다 탄 막걸리도 잘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죠.
쓰기만 한 것보단 단 거 좋아할 것 같습니다.

큰거왔다!

>>579 물론 건강 170이라 무지 잘 마시긴 합니다.

지금 상태

뽀짝해진 토고주

>>579
증류주+탄산수/탄산음료+얼음이군요??
(동생 친구들이 먹는 건 봤는데 정확한 정의는 몰라서 검색해봄...)

뭔가 고급지네요...

산이한테 과일 막테일(막걸리+칵테일) 주고 싶어 완전 달아

쇼코쇼코쨩 힘냈네 수고했어

>>580 오오오오...

>>581 이 밈 원래?? 반대였던 것 같기도요??

>>587 막걸리 안 들어가도 잘 마실 것 같아요.😂

지금 이 이야기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선을 품는다 하는 이가 위선을 논할 시점에서, 이미 논파될 뿐이다.
(찡긋

일본에서는 맥주, 사케 다음으로 대중적인 술이 하이볼이다. 술집에 하이볼이 없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다.

물론, 보통 일본의 술집에서 '하이볼'을 시키면 위스키와 탄산수에 레몬을 곁들인 정통식에 가까운 하이볼이 나온다
-꺼무위키

>>589 인생은 beer 와 drunk 사이의 cheers

이 알콜중독자가

>>592
토론 같은 배틀이 아니라구~~~

응?애

나 근데 그렇게 술 안마셔. 한 번도 안 취해봄

배틀은 아닌데, 저기서 토고가 어떤 답을 하고 프로페서를 논파하냐에 따라서.

이후 시나리오에서 프로페서가 적으로 등장할지 등장 안할지가 결정되가지고?

생각해보니 괜찮아.

내가 이런 사람이라도 이렇게 변할거임! 하는 다짐 같은 거ㅣㄴ까

(적으로???)

와우...

그러고조면 고옌은 그냥 갈길 갔나
전쟁에 참가 안했나보다

루트 관리 똑바로 안 해?! 범죄자가 막 나오잖아!

>>601

투기장에서 고옌이랑 마주했으면 고옌이 이제 히히 안녕 하는거고
고옌이랑 마주 안 했으니까 이제 고옌은 신경 끈거지. 걸자노야가 어케 해주기도 했고

지 발로 걸어들어간데다 범죄사실이 아닌 교사뿐인 놈인데.
이미 지 발로 나갈 수 있는걸 감옥에서 은둔하는 게 편하단 이유로 있을 뿐임

토고 파이팅...!

토고 파이팅이 아니라
토고의 적이 곧 우리의 적이라구

하... 이럴거면 대학 가서 철학과 들어갈걸...

그럼.. 만약에.. 저대로 말하면..교수님.. 이마에 F- 도장 찍으러 오는거야..?

교사범이었구나 의외

그니까 프로페서지

>>593 오.....
이런 거였군요....

>>596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게 좋아요. (끄덕)

>>597 헉 그런거에요?? 헐....
이거 생각보다 중요한 거였군요...

>>607 그건 모르지?

짝퉁 헨리 파웰에 프로페서 잼겠당 ㅎㅎ

(미간짚음)

오.....

>>611 정답은

프로페서 회피 루트다..!

>>614 굿 초이스

어장 최초의 아치에너미 탄생?

아 그냥 회피해버리면 그냥 감옥에 계시는건가...!

>>617 내 기준에서 굿 초이스란거지

아 잼믯다(농담임. 진지하게 듣지 마셈)

아하 감옥은 고옌이 아니라 프로페서 얘기였구나
>>617 그렇게 쉽게 될리가...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영웅서가3에서 시나리오 보스로 등장

(대충 스폰지밥 짤)

그렇게 죽심태는 주인공 자리를 뺏꼈다...

린이 쥬도 아바타 비슷한걸 등 뒤이 띄우고 싸우는 모습 상상함

뭐가 됐든 너희가 재밌으면 됨.
근데 나도 재밌어야지

다음주 화요일엔 전스 끝나고 진행 끝날 것 같으니 다다음주 화요일에 진행이 있다고 가정할 시 그때까지 짱꾸 굴려봐야겠다...

으음.. 진짜 나 잘 모르겠는데

내가 이제까지는 이랬지만 앞으론 저렇게 변할거다. 라고 말 하는 게.. 바로 논파! 되는 이야기야?

>>625 1세대를 살아온 인물에게 한단 기준으로 생각해보자고

캡ㅂ..틴...웹박에 질문 하나 올려뒀읍니다

1세대의 사고를 기준으로...?

이놈의 세대차이.. 교수님!! 요즘은 Z세대예요!

토고주만의 행동을 해

>>624
이게 맞지
결국 우리 모두 놀러오는거니까

충돌은 안하는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긴 해

충돌.. ... 안하면 됐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사실 위에 프로페서 말에 대해 떠오르는 답이있는데 토고주만 괜찮으면 내일 적어볼까

교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어떻게든 되겠지 < 안됨

>>633 응 괜찮아 오히려 이런 건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635 어차피 아직 둘 다 1%도 달성 못한거 같으니 행복회로 좀 돌릴게요...

뭐 당장 좋은 사람들도 칼꽂고 오는 거 보고 있었고, 목에 잔혹하게 칼 꽂는 영감님도 제 손녀에겐 더 먹으라고 햄 한조각 더주는마냥.

선이 무작정 선하지도 않고 악이 밑바닥까지 악이 아니듯.
프로페서를 나는 분명 나아질 거다! 라고 하면 시련이 닥치면 타인의 쓸모를 통해 살아남을 생각이 아닌가. 량가의 도움을 받으려 할 때처럼? 하고 웃을걸

오케
장문일거라 지금은 힘들고 내일 적어볼게 파이팅

선악의 절대성이 여기서. .. 뭐 그렇진 하죠. 절대선이랑 절대악은 거의 없지...

태식이는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할건데 그 이상이 필요한가?" 하고 대화 안할듯

서로 지향하는 바가 완전 다르니 이해를 할 수 없다

즉 프로페서가 말하는 악의 씨앗이라는건 "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밑바닥 " 을 말하고, 그와 반대되는 선인은 " 가시밭길을 포기한 채 피를 흘리는 것 " 으로 해석할 수 있음

복잡하다잉... 내가 의식하지 않으면 타인을 공감하는 게 어려운 사람이라 더 그런가..
아니면 난 갱생의 여지조차 없는 악의 씨앗인가..

태식이 같은 타입도 있죠. 정신적으로 완성된... 주관이 뚜렷한?

말하든 뭐든 정답은 없음.
근데 뭐.. 그걸로 혐관이 쌓여도 우리 업보기 때문에.
또 나도 그걸 그렇게 만든 사람이기 때문에.

걍 받아들이십쇼

교수님이 적대하게 된다고 해도 토고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냈으니 그걸로 된게 아닐까요?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하시기...

누구나 도달할 수 있다면 그 도달하는 걸 거부하는 이도 있고 그 중에 선인이 있다는 얘기인가아..(아무말)

그래! 뭐 고민해보고 프로페서랑 대화는 꼭 하고 싶으니까... 해보고..
프로페서가 적으로 나타나면... 달라진 모습을 직접 보여줘야지.

>>644 굳게 말하면 주관이 확실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가 틀린 거를 부정하는 순간 신뢰를 박살낼 수 있단 거지 뭐.

진짜 악의를 보고 싶으면 한여름 청소 잘안하는 공원 화장실 변기 커버를 열어보면 된다

나는 내 나름대로 결론을 냈고 나머진 뭐 보여주면 될 뿐이고

그건 악의가 아니라 혐오잖아

그건 물리적인 악의네요. ..!

맞아.

내가 좀 세심하고 맘 여린 여자라 상처받을지도 모르지만.
다 너희를 위해 참는거라구

>>644 >>649
정상적인 사람이면 아 내가 틀렸나? 음, 생각해볼게
할텐데 프로페서처럼 딱봐도 수상하고 악당인데 내가 굳이? 라는 입장이긴하지

그 그런

철학쪽은 파다보면 끝이 없으니까요..! 철이는... 뭔 성향이지 얘가...

난 진짜 최근 드는 생각인데 철학과 가고 싶어.

철학과가 들으면 "왜?" 라고 말하겠지만... 어릴 때부터 존재론이나 죽음이나 그런 걸 자주 생각해서 그런가 흥미 이루

시간.. 이...?

>>64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래 인간 대다수는 디폴트로 자기중심적인 게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씨앗이라 하실 정도까진 아닐거에요...(토닥토닥)

>>650
허허허허...(비슷한 사례를 학창시절 학교 화장실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철학과는 집에 돈 많은 애들이 가는거랬어

수현주 다시 안녕하세요.
자다 깨셨나용...?

그건 사실 문과랑 예체능 공통

도중에 깨신...건가요? 괜찮으신가

수현주 하이에용!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먹기 전에 기억이 끊겼으니.. 아마 푹 자버린 것 같아요

근데 왜 프로페서를 악인이라고 단정짓는걸까.

저녁을 안 드시고 주무신거면 배고프실텐데...

단정짓지 않았다! 난!

그야 이쪽 업계에서 프로페서라고 하는 사람 치고 정상적인 놈들이 없다도

- 특별반의 유지가 헌터들에게 어떤 이익이 있냐는 호소가 업계에서 알음알음 퍼지기 시작합니다. 헌터들은 특별반이 뛰어난 업적을 이뤘음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우리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 각 길드들은 특별반이 자신들의 영역을 넘보려 하지 않는가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별반의 창단 이후 각 길드간 꾸준한 교류나 협력이 없었던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특별반의 한 인원이 방화를 통한 잔혹한 살해를 하는 영상이 헌팅 네트워크에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빌런을 처벌하는 것이 뭐가 나쁘냐는 의견과 실력이 있으면 폭력을 이용해 처벌하여도 되느냐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 특별반의 내부에서 현재 '길드화'와 관련된 논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길드화의 주동자가 '기적의 세대'인 한지훈의 제자라는 점에서 가디언과 특별반 사이의 유착관계에 대한 해명을 할 것을 요구하는 논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ㅎ

(큰일났다)

좋은 소식은 없어...?

기왕이렇게 된거 업계의 악동 컨샙으로 갈까?

좋은 소식이 나올만한 행동을... 우리가 했나......?

음....

시나리오 4빡세겠네

흠............ 그..을..쎄...?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느라 급급했던...

크게 신경쓰지마
강철주 말대로 눈앞에 있는거 처리하는게 중요하지
괜히 큰그림 그리려다가 능력 밖의 일하려하면 터져

이번에 시나3을 긍정적으로 끝내면 나아지겠지만
언젠가는 튀어나올 문제네

>>680 동의

심지어 진행중에도 일반반들이 특별반을 경계하는 이유가 단순히 '쟤네들이 잘나서 특혜를 주니까' 란 이유가 아니라 '쟤네들이 성장해서 대형 길드에 들어간다던지 하면 특별반이라는 이름값까지 더해서 더 큰 가치가 더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우리에게 돌아오는 게 뭐냐.' 식으로 생각이 어느정도 무너진 상황이라는 거를 진행중 묘사로 조금조금씩 설명해준 게 있음.

얘들은... 헌터면서도.. 같은 헌터들관 거의 친해지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특별반에 우호적인 세력들은 언제나 없었다

>>684 혈십자 길드장 오열

음... 아직 초기니까요. 수습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이미 다 터지고 난리 났을테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 안해도 될지도...

이런말하기 좀 그런데

,수영복입은 포켓몬 짤을 봐버렸어

어쩌다가 그런 걸 보게 된거야...

저런

;;

>>685
은혜갚기 부분 100만 Gp 쓰면서 준비하닥 여러사정으러 통찌로 날아가면서 만난적 없다고 그아저씨!!!
>>688
평범한 수영복 짤인줄 알았지

오...
평판을 관리하려면 이미지 개선과 다른 길드와의 교류가 필요하겠군요....
세번째 저거...빈센트네......🤦‍♀️

다른 길드와의 교류...어떻게 하지....
일단은 일반반 캐릭터들과 교류하는 게 필요할까요?

우호적인 세력은 있긴 한데, 다들 사건을 해결하려 하다 보니까 장기적인 관건들.
각 길드들에게 우호를 얻어서 길드화 당시에 어느정도 UHN의 반발을 막아준다던지, 우리가 볼 수 있는 이익을 팔어서 각 길드들과 협력 관계를 맺는다던지 하는 정치적인 판단이 조금 좁은 게 나는 나름 걱정이 됨.
왜냐면 본인들도 우호적인 세력이 있는지 찾아보려 한다거나, 아니면 우호적인 세력을 만들기 위한 장기적인 무언가를 생각 못 하는 듯 보여서.

당장 저번에 정치 관련된 것도 준혁주 해줘 나오는 거 보고 쟤 저러다 또 흑화해도 이상하지 않겠다 한 적 있기도 하고 나.

일반반과의 교류는 일단 당장은 어렵고... 일반반을 제외한 일반 헌터들이나 다른 길드와 어울리면서 평판작을 해야 최종적으로 일반반 소통권이 열리는 느낌 아닐까요?

>>691 준혁이가 만난 적은 있긴 합니다....
준혁이가 다시 돌아왓으니 완전히 헛수고가 되진 않았을 거에요 아마...?

유나네 집에 놀라가야겠다

앞으로 특별반 내부에서 해줘 금지 선언

땅땅

망해도 같이 망하는거야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 이런거 없다

당장 힐러 부족할 때 혈십자랑 우호관계 맺어뒀으면 길드원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저희도 나중에 지원 나갈게요. 해서 윈윈할 수 있는데.
내부에서만 다들 해결하려 하는 거는 아무래도 애들이 좀... 시나리오가 많이 힘들구나 싶긴 함.

헝그리 정신이 투철해서 부족하면 어떻게든 짜내서 하는거애 익숙해

저는 시나리오 7부터 솎아내기를 서로 하는 현장을 보고싶지 않아요.
근데 그 상황으로 가고 있으니까 ....

오... 많이 어려운 상황이군요..

캡틴께서 저번에 말하신대로 시나리오 1,2가 매콤한..맛이라 주위에 눈을 돌릴 겨를이 없던것도 어느정도 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어렵다? - X
지나친 것들에 대한 운명이여 아아 - O

>>703 그 매콤함은 판정 얘기였지 시나리오 적으로는 계속 이야기 쌓아간 거는 있었어(찡긋

해결법은 신입이 20명 골고루 정도 오는거다

신입(다중 분신술)

...그러고보니 헌터 길드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들도 있다고 했죠.
캡틴이 전에 말씀하셨던 특별반 이름으로 특강하기 말인데요.
그거, 나중에 강산이도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특수 의뢰 가야 해서 힘들지만...

>>706-707
그림자 분신술!

>>708 하려고 하면야 할 수는 있는데 강산이 이미지가 자수성가랑은 거리가 좀 먼 편이긴 하지..?

김태식의 실전 밑바닥 특강 같은거 해야하나

(얘네 이러다 자현이가 여기 답없네 ㅂㅂ 하고 탈주하는 루트도 있단 거 말해줘야하나)

안그래도 자현이랑 대화하려고 찾는데 맨날 애가 없어

>>710 아...
명성이 좀 더 있어야겠군요.
아니면 기술 숙련도를 좀 올리고 하거나...?

>>705
1~2... 아니, 지금도 초반 시나리오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다고 생각 하기로 했읍니다...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겠어요. 실수하면서 배우는거니까...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시나리오에 등장한 세력이나 인물은 그 시나리오에서만 등장/교류 가능하다는 일회성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나봐.

당장 나만해도 만약 4세력중 몇개랑 협력관계를 맺어 전쟁스피커를 잡았다면?
그 다음부턴 우린 남이다. 하고 머리에서 제외시켰을 것 같아.

>>712
ㅠㅠ

>>712 오....

계속 말하지만 너무 걱정은 마
일단 전쟁스피커나 제주도 살인귀나 그런 놈들이 더 중요하니까
걔네에 집중해
걔네 못잡으면 탈퇴고 뭐고 바로 끝이야.....

>>712 세상에나.

맞어요 일단 메인 목표가 중요하지...

>>716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신경쓰긴 어렵긴 하죠...
저도 조오금은 그런 경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쩝....
모르겠다...... 새벽이라 나름 어두운 얘길 해보는 거긴 한데.
내가 왜 안 좋은 얘긴 다 새벽에 하는지는.. 알 거라고 생각함......

태식주 말이 맞다.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고 행동하자!

>>719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보통 그런 큰 목표들을 잡고 나면 다른 목표들은 잊어버린다는 문제점이 생기긴 하지만...
일단 저는? 할일 목록에 넣어뒀으니? 언젠가는 다시 보고 기억해내겠죠??

먼 얘기들중임

특별반...의 미래...? ??

수영복 입은 포켓몬 본거랑 한여름 공원 화장실 뱐기 커버 열기

어.. 미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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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왔어요!

시윤주 리하에요~

한정된 진행 시간 동안 메인 목표를 이루고 주위를 신경 쓰는건 어려운 일... 이야....

일단 방금 이야기로 대충 정한 행동 루트

1. 혼날거 혼나기
2. 유나랑 연락해서 아버지네 길드 요즘 어떠냐고 물으면서 커뮤
3. 자현이랑/ 혹은 다른 특별반 NPC 친구들과 연락
4. 영월 재방문

에루냐도 다시 대련할때가 됬어

파산일검의 매콤한 맛

그거 대련에 쓰라고 있는거 아니라니까

제가 뒤에서 강제해방도 써드릴 게...

철이가 판다들을 우호세력으로 만들면 판다들한테 도움 받을 수 있겠다

에루나는 지금이면 파산일검 버티지 싶은데..

>>739 와......
차라리 너희 전부 90렙 넘어서 투왕레이드하자

대운동회때만 해도 나랑 좋은 승부 수준이었는데 뭐그리 강해졌데

우호세력으로 만드려면 우선 그.. 가보... 회수부터...!
그런데 철이 1차 엔딩이 그거에요. 상자 회수해서 여는거...

>>741 (절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을)

>>741 >>743
1차가 아니라 최종엔딩 아니야?

>>745 일단은... 그렇죠? 철이가 뭔가 특별반에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헌터에 미련이 남지 않는다면 상자 까고 가보를 회수 하는 순간 자의적으로 시트가 내려가긴... 할... 듯....

ㄷㄷㄷㄷ...

그럼 구리주로 돌아와줘

철이랑 팬더 수인분들이랑은 사이가 좋아질 수 없는 관계군요...
하기사 그런 사건이 있었으니 당연하겠지만요. .)

복슬복슬 팬더들이...

도대체 철이 엄마가 성지에서 뭘 쌔빈거야

철이가 특별반에 애착 가지는거 잘 상상이 안 됌.

그리고 우리가 전망 얘기하면 어두운건 사실 늘 그랬어

ㄷㄷㄷㄷ....

대운동회 끝나고 게이트 하나 갔다왔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모두 기억해라 게이트는 많은걸 할 수 있다
그말은 게이트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시간도 많다는거다

>>752 노력... 노력 하고 있습니다...

>>751 그... 뭐였더라 들었는데? 웨어비스트의 성지를 여는 물건 중 하나를 훔쳤다고 들었어요

인간의 성지는 종로에 있다

맞아 우린 노력하고 있잖아.

종로에 갔더니 유찬영씨가 있는데 어떻게 된거죠

불명주 다시 안녕하세요.

>>751 >>755
쉽게 말해서 엄청 중요한 가보요...
그걸 들고 도주하심...(끄덕끄덕)

노력했는데 안됬고 좋지 않은 엔딩이나 결과가 나오면 그것도 이야기의 한 종류로 받아들여야지 뭐....
엔딩이 정해진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니까

내다버린 10년 - 캡틴 저

결과를 깔끔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한 덕목이죠

맞는 말임. 아 몰라 하고 체념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노력 했는데 안 됐으면 뭐...별 수 없잖아. 타시기 말대로 우리가 당장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다들 꽤 필사적으로 애쓰는 중이니

BAD 엔딩 나오면 난이도는 그대로 적들도 그대로 참치캐만 강하게 다시하기로 시나1부터 시작하는거 맞지 캡틴?

단체 회귀

우리 1년 더한다

다신 참치어장 안오지 싶은데요

어 벌써 시간이.. 다들 잘자요~
내일 약속 있는데....는 금단의 약물(=카페인)을 먹어야..!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모두가 편하게 침대에 눕는 BED 엔딩을 위하여.....

우리 중 그 누구도 엔딩을 모르는 영웅서가2

캡틴도 모른다!(아마

일단 당장 시간이 비는건 태식이니 뭔가 해야겠궄

😭

...근데 저도 솔직히 참치 상황극판에 평생 머무르고 싶진 않아서 이해는 가요.

태식이 파이팅... 은 지금 취조중이죠? 괜찮으려나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사실 우리 어장 커뮤가 정말 쉽지 않기는 함. 많은 사람들이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피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는 가고.
근데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 캡틴의 걱정도 이해가 가고. 뭐 나는 필요하다면 피하진 않는 타입이지만.

>>774 취조는 끝났는데 태식이가 저번에 자칭 헨리 파웰씨한테 뚜드려맞은 것 때문에 크게 다쳐서 입원중이에요.
태식주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용....

커뮤... 하고 싶긴 한데 다들 특수 의뢰에 묶여 있으니 여유 되는 사람이 적은 타이밍인것도 있네요

사실 그러다 보니 나도 슬슬 준이치로 처럼 '정치 멤버' 라인으로 가게 되는 것 같은 예감을 요즘 종종 받는다....
이 사람들 보면 기사재전 서로 푸쉬하면서 정작 진짜 오려는 녀석은 멜젓이 하나고 나머진 '기사단은 시윤이지' 라는 그 느낌 알제...

신입분들은 적응하고 할 일을 찾기에도 바쁘겠죠...

그래도 특수 의뢰로 명성과 기여도와 활동자금을 얻으면 앞으로 활동하기가 좀 수월해질지도요!

저는 일단 바티칸 인원 모자라서 간거라..... 시간 여유 되면 가볼게요...

아냐 억지로 오란 얘기는 아니고....솔직히 나 혼자서도 하려면 하지. 그렇달까 여기 캡피셜 맛있는거 많이 차려둔 진수성찬인데....

그런데 저희 인원 풀 보면 지금 9명은 중간 보스 레이드(식인귀, 전스, 성자)에 묶여있어서 고정 접속 인원에서 9명 빼면 기사재전에 갈 사람 자체가 거의 없어져요

그치, 라곤 해도 식인귀랑 성자는 몰겠는디 전스는 관계 없을거여
왜냐면 전스전이 끝난 뒤에 기사재전이 열리니까 말이지

머 내 분석으론

'기사 재전' 이라고 하니까 '머야 난 기사가 아니니까 가도 먹을게 적겠네.' 라는 인식들이 많아서 인거 같으.

일단 교관님들이랑 인사하고 수업을 들을까 했는데.. 저도 가는게 좋을까요?

>>784
토고주는 프로페서쪽 처리하고 장례식 하느라 턴을 좀 쓰실테고
준혁주께선 천자 관련 설득으로 바티칸에 도움을 주시기로 한것도 있고...
알렌주는... 죽심태쪽 메인 스포트라이트 점유 캐릭터라 기사재전에 신경 쓸 겨를이 없으실 예정....

>>786 어...해외는 가려면 돈 필요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수현주를 보고 생각난 거지만, 올드비들은 기존에 시나리오 보상 등으로 받아둔 돈이 있지만 신입분들은 그렇지 않아서 여비가 없다!는 문제도 있네요.

뉴비는 뉴비 하고 싶은거 하거라. 근데 교관님들이랑 인사하고 수업듣는거 많은 뉴비캐릭터가 하지만, 사실 맛난 스토리로 이어지는 경우는 잘 없는 편임.

멜템도 돈이 없어서 본가에 여비를 달리고 부탁하다가 워퍼(본가 집사장)에게 픽업돼서 가게 된 거니까요....

이미 미리내고 근처는 이벤트나 만남이나 기연이 거의 다 소모 되었다고 말씀 하시기도 했으니... 행동 반경을 넓히시는건 나쁘지 않긴 해요.

기사재전 오라는 얘기는 아닌디, 아마도 그거 하면 생각보다 되게 덤덤하게 끝나고 '어...이제 뭐하지?' 싶을 가능성이 8할쯤 되니까. 그 이후 플랜도 생각해두는게 좋아.

gp가 문제라면 철이...가 좀 드릴 수 있을듯...! 30만 gp를 벌 예정이기도 하니까요

메인스트림이 아니라 다른걸 파고 싶으시면 일반 의뢰를 검색 해보시는것도 방법이 되실겁니다

오후에 먹었던 쓰리샷아이스티엑스트라사이즈의 힘이 발휘되고있군...

잠이 안오시나요...?

나도 쓰리샷 1L 아아가 날 붙잡고 있지

졸린데 안졸려
카페인의 힘이야

다들 어째서 카페인을 그렇게까지

시윤주도 쓰리샷 드셨어요??
다들 무리하지 마세요....허허...

이러는 저도 밤에 노가리 까면서 커피 한캔 더 마셧지만...

강산주마저...

밤새려고 먹은건 아니고. 당뇨에 커피가 좋데.

물 외에 음료수는 마시고 싶은데 탄산류는 쥐약이니까 커피에 시럽 조금 탄 대용량 싸게 먹고 있음

으음... 카페인도 엄연히 의존성이 있고, 약물 계열이니 너무 많이 드시진 마십쇼... 걱정되네요

괜찮아 약보다야 낫지!

카페인도 일단 약물인데...! 음. 너무 잔소리 하는것도 좋지 않겠죠
저는 그림 마저 그리고 뭘 할지 고민 해봐야겠네요

요즘 스타레일 재밌더라.

간간히 그쪽 말씀 하셨었죠? 저는 버스랑 방주 정도만 돌리고 있어가지고

>>788
해외에 나가려면 돈이 필요하군요!
돈을 벌려면 의뢰에 가야..
>>789
교관님들에게 먼저 인사드리는게 순서라고 생각해서 인사부터 드리려고 했어요!
수업은 의념학에 흥미가 있어서-

저는 그냥 평소 하루 한캔 먹던거 주말이라고 두캔 먹은 정도이지만...
철이주 말대로 너무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아요...!

제가 강산이 이전에 들고왔던 시트를 상태창도 뜨기전에 내렸던 이유가 카페인 과다섭취+수면부족으로 인해 멘탈이 나가서였습니다...
정확히는 그 사이에 제 현생에서 불안을 증폭시킬만한 사건이 있었긴한데...그 사건이 엄청난 사건도 아니었어서...

그땐 하루에 레쓰비 2~3캔씩 마셧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줄인 게 지금이에요.

>>809
그것도 그렇긴 하죠!
그런데 인사를 이미 드린 후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먼저 과거회상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나 바로 바티칸 못갈듯.

돈(다 받은 거임) 아까웡.

난 오랜만에 샷추가한 아이스티가 먹고 싶었어(뭐 해야할 것도 있어서 정신 차릴겸)

근데... 궁금해진 것이다...

쓰리샷은 무슨 맛이 날지...

첫입은 말하자면 어... 잊을 수 없는 맛이었지

그냥 육성으로 '어... 어... 와...' 하더라

샷추가한 아이스티...
괴담 같은 거인줄 알았는데 드시는 분이 계셨군요...

>>813 앗...그런 문제가...
그러고보니...바티칸에선...의뢰 검색 안됐었죠...?
이건 같이 가기로 한 분들이랑 상의가 필요하겠네요...

그 게이트가 엄청 들더만 돈이 기억상으로는
그래서 실습겸 의뢰 한번 뛰고 가려고

게이트가 돈이 든다고? 장비 구매 같은거라도 말하나

뭐 일단 린주한테 어케해야하는지 물어봐야겠지...

난 자러갈게(억지로)...

>>818 그 뭔 복지같은거 없는 쌩전이문 왜 게이트라고 했지?

74000GP...
하긴 린 쪽도 곧바로 눈먼 성자와의 보스전이 벌어지진 않겠죠.
그래도 상의 없이 행동하면 당황하실 테니까 나중에 린주에게도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주행을 꼬박꼬박하는 건 아니니까요. 린주는 현생도 있으시고...

텔레포트 포탈...이었죠 아마...?

불명주 안녕히 주무세요!

4천 원에
제레 단 일계 샀다
언제 벤 당할까.. .... . ..

😅

리세계 숙청 생각보다 상당히 빡세게 하던데, 괜찮겠음?

4천원 이 니까
ㄱㅊ음

싼값의 맛

스토리만 맛볼 생각이면 상관 없을지도

운 좋게 살 아남 으면
계속 하 는거고... .. .... . ...

계정을 강하게 키우는 타입;

예
전에는
리세계 에 돈 많이 투 자한다 파 였는데
몬가
몬가.. ..... . ..
어느 순 간부터 그럴 필 요가 없단 생 각이 들어
서 싼거 대충 사서 대충 즐겜충 함;

리세. .. 손리세 몇번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들고가는 타입이라 저는...

저는 리세는 안하는 편이네요-
게임이 재미없으면 금방 접고, 재미있으면 돈을 쓰는 편이라..

수 현주
나.님대 신비 경 돌아 조

제가 직접 해본 모바일 가챠겜은 카카오 쿠키런이나 앨리스클로젯 뿐인데 둘다 리세마라가 크게 의미없는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리세를 해본 적이 없네요. 귀찮은 거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요.

머 하다가 졸린 나님 등장

난 리세를 하고... 하고... 하고... 4대장 중 2개 뽑고...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그만 하고... 결국 게임도 그만하고... 했음

의외로 많이 있는 스타일

아...드래곤빌리지도 옛날에 했었군요.
근데 이것도?? 초반 리세마라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었죠 아마...?

>>833 앗 저랑 비슷하시군요!

쿠키런
너무 힘들어.. 링피트보다 더 힘들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드래곤 빌리지...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왜 나 그걸 깔았다가 지우고 했었을까

그냥 진득하게 했으면 됐을텐데

>>838 랭커의 길은 험하군요...고생하십니다...!

>>834
비경 돌기 귀찮죠.. (공감

나는 리세는 적당히 하는 편....좋은거 하나 떴다 싶으면 하거나, 못견디겠으면 접어버림.

근데 스타레일은 시작이 최악이었는데 안하려다 하다보니 풀렸음

내일 오전에 아빠랑 영화봐야 되는데 잠 안와서 돌것네

>>840 ㅋㅋㅋㅋㅋㅋ...
근데 전혀 이해 못할 것도 아닌게, 드빌은 개발사에서 종종 해괴한 짓을 하는 편이라서요...

>>843 오...다행이네요!

>>844 이건 큰일이지만요....

누워서 쉬기라도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오늘도 놀 예정이니까 이러고 있지만요.

>>845 아 이거...말하다 말았는데요.
생각해보니 종종까지는 아니고 잊을만하면...?
그래서 다른 오래된 게임들처럼 계속하는 사람들도 있고 떠난 사람들도 있고...그런 느낌이네요.

슬슬 카페인 빨이 떨어져갑니다...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친구들이랑 게임한다고 어장을 잘 못보네요..

무슨 게임 하길래

스타크래프트요!

헉...

주종은 당연히 저그지?

패스트 하이브 all 저글링이 주특기에요 (초보라는 뜻

난 저그를 가장 좋아하지만 솔직히 똥같이 어려운 종족같음

잘하려면 너무 어려운...

갱 신

>>854 이거 투혼1대1초보만 할때 그 초보맞죠?(아무말)

ㅎㅇ

좋은 점심입니다

애초에 목적 없는 행동이 어디있나? 뭐어 사람의 본성이 타고나기를 선하다. 그런 말도 있지만은 어디 서양의 칸 뭐시기 학자가 말하듯 그렇게 엄격하게 선의지를 판단하면 세상에 진짜 선한 사람은 얼마 없을 거 아이다. 어찌보면 대부분 악당이다 미움받는 것 보다는 칭찬받는게 좋고 인정받는게 좋아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이가?

내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지금의 나를 사람되게 만들어준게 그 선한 행동이니 내 본성이 뭐니 뭐니해도 최대한 옳게 보이는 행동을 하려는 것인데. 그 행동이 나중에 악하게 되건 선하게 되건 그 건 나중에 다시 생각할 일이지 지금의 나는 좀 힘들어도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싶다.
그렇다 그 것마저 자기중심적인 악의 씨앗으로서의 자질이라 한다면 반박할 말은 없고 한 때 외도로 빠진 것 또한 인정한다.

하지만 그 거 아나?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이라도 하려면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져야 한다. 물론 타고나기를 희생적인 호구 같은 놈들도 쪼매 있다만 그건 말 그대로 정말 적은 수 아닌가. 그리고 제 자신도 챙기는 법을 모르면서 가타부타 남부터 챙기는 건 그거야 말로 나도 안좋고 남도 안좋아지는 거짓이고 위선이다 아이가. 그러니 한 때 내가 배고프고 힘들고 그런 세상밖에 몰라서 조금 그런 길로 빠졌다 하더라도 이렇게 여유가 생긴 지금에 와서 행동을 성찰하고 있으니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이미 사람이 되어버렸기도 하고 양심이란게 중한 것도 아니 다시 곤궁해진다 하더라도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을거래이. 고기도 한 번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다시 힘든때로 돌아칸다 케도 이미 알아버렸으니 옛날처럼 행동하는 것도 솔직히 이성이란게 있는 이상 힘들것다.

선이고 악이고 좋다 이거다. 나는 내 하고 싶은대로 살거다. 지금의 나는 그른 놈이라는 소리는 질려버려서 더 이상 듣기 싫고 스승님을 생각해서라도 칭찬받고 싶다. 그러니 프로페서, 당신의 말을 듣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려고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아무튼 좋은게 좋은거 아이가? 내는 악의 씨앗이니 뭐니 해도 그래도 날 생각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대한 착하게 살고 싶데이.

나 같은 놈도 충분히 그른 놈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놈이 될 수 있는 썩 괜찮은 놈이라는 걸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 이 말이야. 완전무결한 선인이 아니라도 말이지. 그래도 대부분이 실수를 해도 좀 더 좋은 쪽으로 살아가니까 지금의 세상이 위태하다 해도 얼렁뚱땅 굴러가고 있는게 아닌가? 내는 그거면 됬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더래도 인간으로서의 토고 쇼코 하나는 양보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선인이 되지 못해도 회색으로 남아있는 것도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사투리를 몰라서 토고말투를 야매로 썼어
이게 될지는...나도 모르겠는데 일단 나도 프로페서가 적으로 나오는건 싫으니까

정말
악질 캐해는 나쁘다고
토고는 고옌과 이어지는게 맞는데..

왜 만난적도 없는 애들을 엮는거야

그거시
캐해니까

준혁이랑 천자가 더 가능성 있겠다...

(그런)

그런건 캐해가 아니야.....

이미 준이치 로랑
천자코 는
제 25세계 에선
결혼 했 어

4

나의
캐해는
틀리지 않아

틀린건 세계다

앗 실수...

어서오세요 알렌주

그 리고 샤를이 랑
준혁코 가 결 혼한
제 32세계 도 있어

다들 안녕하세요.

왜 하필
그 둘이야

그건 틀린 캐해야

아무튼 다들 하이하이

이건 캐 해가 아니라
거 부할 수 없는
이 세계의 진 실이야

(팝콘)

알하~

날조캐해를 하는자 날조캐해로 망?하다

그
래서

6시에 준혁주 쇼
같이 할 사람 구함

(손)

(손들기)

강철주!
알렌주!!

갱시인... 6시..! 정도면 가능하겠네용~

(손들어본다!)

모하모하여요~

여선주 하이!

어서오세요 여선주

아 맞다 대련일상..! 이어둬야지...

다들 어서오세요~

나갈준비 해야하는데 귀찮아..

오 늘은 탐스제 로를 마셔 야 지
했는데
킵해 둔 제로콜 라가 생각났 음

둘 다 마시도록

준비는 짧고, 시작은 빨랐다. 기합 소리를 내며 그녀가 도약하고, 그에 맞춰 초록빛을 띄는 머리카락이 휘날린다.
느릿하게 풀어져있는 정신의 끈을 팽팽히 당기자 풀어져있는 근육들에 혈류가 타고 흐르는 느낌이 선명히 느껴졌다.
'신속은 내가 훨씬 낮고... 속도를 더 낼 수 있으려나.'

묵직한 방패가 파공음을 내고 자신에게 쇄도 하며 존재감을 내뿜었다.
내려쳐지는 방패의 옆면에 아슬아슬하게 나뭇가지를 가져다대며 마도의 식을 짜내자 신비를 머금은 나뭇가지가 일순간 생기를 머금으며 마도를 보조했다.

중첩캐스팅
마도 - 보호,염동

의념의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국소적인 무색의 방벽을 짜내어 방패를 흘려내려 시도 한 나는 연이어 지연된 마도를 일으키며 의념을 염동력으로 치환, 자신의 몸을 집어던지듯 내던져 거리를 벌리려 시도했다.

//11

능력치 찾아보면서 확인한건데 특별반 인원중에...
철이보다 신속 낮은 사람이 없고, 건강 높은 사람도 없네요. 이게 마도사?

마도사가 마도쓰기만 하면 됬지

신속 100동지가 한명쯤은 더 있을 줄. ....
태하

역시 훌륭한 탱폿

야호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81 혹시 괜찮으시면 저도 손 들어봅니다!👋

>>898 오케이!
4명 모였으니 슬슬 준비해야겠지..

쳤다.. . ... 라고 느끼기 전, 팔을 통해 전해져오는 미묘한 저항감과 반동.

“ 칫... ”

뭐, 아무리 멜템이 멜치라고 해도 강철이 순순히 맞아줄거라고는 생각했을 리는 없.. .... . ...다! (아마도)
방패가 강철의 옆구리가 아니라 마도에 가로막혀 허공을 가르자 멜템은 왼쪽 발뒷꿈치에 힘을 꽉 주고, 신속을 강화한 후 굽히고 있던 오른쪽 다리에 힘을 줘 강철과 같은 타이밍에 힘껏 도약해 달리기 시작한다.

“ 어딜! ”

돌진기가
없어요

특별반 학생 치고는 실로 단순무식한 방식이지만, 추가적인 공격을 위해 더 이상의 거리를 벌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려면 이 방법 뿐이다.. .... . ...

// 12

튼튼한 샌드백

(취급이 너무해)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물고_난_수저
메인특이 별의 아이인 만큼...확실한 금수저라고 하네요. 부와 명예를 가진 집안...

쉬는시간에_엎드려_자고_있을_때_누가_깨운다면_자캐_반응은
강산 : 뭐야 무슨 일이야...🥱

쉬는 시간에 엎드려 자는 걸 깨울만한 사람이라면 주변 특별반일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 왜 깨웠는지 들어는 볼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답변에 따라서...그냥 장난으로 깨운 거면 투덜거릴 것 같고, 매점이나 화장실 같이 가자는 거나 물건 빌려달라든지 하는 거면 어지간하면 "그래 안될 거 없지..."하면서 해줄 것 같고. 좀 중요한 이야기 하면 진지하게 들어주고...? 하지 않을까요.

자캐의_평소_표정은
프로필의 픽크루처럼 무표정 혹은 옅은 미소...정도가 아닐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두 안녕하세요.

철이는 샌드백보다 유능합니다!

강산주 어서오세요!

자는걸 깨울때의 강산이 반응..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좋은 친구네요-

현준혁주 쑈 시작한다.

출석 부릅미다
강산주 강철주 여선주 알렌주 있나요오

현준혁주 쑈?

6시라면서 지금부르시면 어카나여! 노트북 드라이버 설치 알아보고 있었는뎅

있긴 하지만!

리갱리갱~ 모하여요

>>907
캡틴이 너무 바쁜 상황에서
무언가 할게 없어서 심심할 때

가끔씩 하는 이벤트
진행과 다르게 단체로 주사위 굴려가며 하는 이벤트? 라고 보면 됩니다

>>908 여선주 하이!
출석만 부르는거니까!!
문제 없어!

네!👋👋
초코퍼지 먹고있어서 몇분간 반응느려요~

>>907 준혁주는 때때로 이렇게 개인 이벤트 여셔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909 >>911
아하, 준혁주가 여는 개인 이벤트군요!
참가 신청은 끝난 것 같으니 관전하면서 응원할게요!

참가는 계속 받아!
그런데 특수도기 코인과 스킬 정보가 필요해!

다먹었다!🍫

>>914
아하..! 이유는 달라졌지만, 관전하면서 응원할게요!

다음번엔 수현주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있 습니다

수현이 스킬데이터 줬잖아
참고하라구

앗 시작인가요?

캡틴 알렌주 안녕하세요!

기술 목록만 주셨던가요 설명도 주셨던가요?
한번 찾아볼까요...

>>917
다른 게임 하면서 구경하는것도 좋은걸요!
어차피 내일 오는 가챠를 위해 파밍해둬야할것도 많았고...

스킬 설명도 주셨어요!
이벤트를 하는데 자세한 데이터가 필요하신 줄 알았는데, 준혁주가 못 보셨을 가능성이 있군요..!

situplay>1596839084>134
situplay>1596839084>142

찾았어요!

어.. 있었어?
그렇다면 수현이도 참가 가능하지!

여선
HP 450

공격 다이스 .dice 100 200. = 170
[여선은 공격을 스킵하는 대신, 공격 다이스의 2배 값 만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성
ㄴ 행운의 상징
높은 행운을 지닌 여선은 자신에게 향하는 모든 단일 공격, 범위 공격을 2분의 1 확률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
ㄴ 채윤학의 제자
여선이 아군에게 붙은 살점을 하나 제거해줍니다. 이는 치료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1턴)
ㄴ 바이오케미스트리
여선이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를 작동시키며, 아군 보조를 위해 전장에서 한발 물러납니다!
약점간파, 분석, 고르돈의 올무 스킬이 해방됩니다 (응급의학과 동시에 선택 x)
ㄴ 응급의학
여선이 맥잡이 칼을 쥐고, 아군과의 협력을 위해 전장에 돌입합니다!
바디트레멀, 하이퍼텐션, 제네바 선언 스킬이 해방됩니다 (바이오케미스트리와 동시에 선택 x)

강산
Hp 550

공격 다이스 .dice 200 350. = 226

특성
ㄴ 정주의 풍운아
강산이 백두를 쥐고, 서포터 포지션을 선택합니다
하드로클, 패전전령가, 불협화음 스킬이 해방됩니다. (특별반의 전력과 동시에 선택 x)
ㄴ 특별반의 전력
강산이 기본 스태프를 쥐고, 랜스 포지션을 선택합니다.
엘데모르, 도깨비불, 바람채잡기 스킬이 해방됩니다. (정주의 푼운아와 동시에 선택x)
ㄴ 너의 무대
단 한번만 사용가능.
1~3턴 까지 행동을 금하여 단일 대상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버프를 받은 대상의 모든 디버프에 면역을 주며,
유지되는 기간동안 모든 공격의 데미지가 1.5배로 계산된다.
ㄴ흐름
[정주의 풍운아 선택 시 - 의념사안 개방]
[특별반의 전력 선택 시 - 멀티캐스팅 개방]
[너의 무대 선택 시 - 버프를 유지하는 동안 다른 행동 가능]

특
성은 언제나 처럼 2개를 고른다

>>922 앗 고생하십니다...

아이스크림 맛있다

딜러가 없다...!

강산이 랜스 포지션 선택지 있긴 하네요...!

>>930 하 하 하!
오늘도 강산이의 딜러 쑈를 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는걸!

너의 무대는 또 다음번을 기대해라 주강산!!

이게 편 의점이 야
남고생 만 남의 광장이야

멜트주 파이 팅....

이벤트 참가 가능!
하지만 오늘 파밍해둬야할게 많아서.. 다음번 이벤트 참가를 노려볼게요!
괜히 말을 바꾸는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아까전까진 게임을 안켰어서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가지고..

>>926-927 >>932
원거리 딜러가 없으니 다른 선택권이 없네요.😭
토고주가 합류하신다 해도, 서폿은 이미 충분해보이고...
철이와의 시너지를 고려하자면 엘 데모르가 필요할 것 같아요.
'특별반의 전력' / '흐름' 갑니다.

강산이 데이터는 양자택일인 경우가 많은데 기술이 많은 이상 이렇게 되는 건 어쩔 수 없긴하군요...

이번엔 누구랑 싸우는 거야?

>>934 (눈물)

>>935 확인

>>937
페니뮬릭스
시체왕의 부하

멜템주 알바 고생하십니다!!

>>935 파이팅!이에요!

>>938 >>933

그럼 말하지.
데이터 주는데

>>932 예전의 대련 일상이 상당히 인상깊으셨군요...
그러고보니 저번에도 강산이가 너무 후방지원만 해서 아쉽다고 하셨었던가용.

이렇게 된 이상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942
흑흑 ㅠ 받고 싶었는데
캡틴 바빠보였어..

뭐 데이터 꺼내주는게 얼마나 어렵다고.
정리해서 쓰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6시 시작이니 오늘 저녁은 좀 일찍 먹어야 하려나요?
컵라면 사와야지...

뭄이 빠르게 뒤로 날아가고, 흔들리는 시야 속에 자신을 따라 잡으려는 움직임이 잡힌다.
거리를 주지 않겠다는 판단이라. 확실히, 나쁜 선택이 아니였다.

" 발 밑... "

어지럽게 흔들리는 시야를 보정하고 달리기 시작한 그녀쪽으로 손을 뻗어 수인을 맺는다.
흩어진 의념이 다시 한 번 결집하고, 형태를 입어 현실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마도 - 윤활

" 조심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녀의 발밑의 마찰계수가 하락하고, 마치 기름이라도 바른 듯 매끄러워진다.
수인을 맺고 마도가 발현됨과 동시에 바닥에 구르듯 착지한 나는 이어지는 상황을 주시했다.

//13

아 뭐 선택하지....

정사 편입이라도 이번엔 난 패스... 넘 피곤쓰

멜주 화이팅...
나도 학교가 팀플하러,,

>>949(토닥토닥...)

하필 패치 전날이라. .)

강산
Hp 550

공격 다이스 .dice 200 350. = 318

특성
ㄴ 특별반의 전력
강산이 기본 스태프를 쥐고, 랜스 포지션을 선택합니다.
엘데모르, 도깨비불, 바람채잡기 스킬이 해방됩니다. (정주의 푼운아와 동시에 선택x)
ㄴ흐름
[특별반의 전력 선택 시 - 멀티캐스팅 개방]

스킬
엘 데모르 - 생명밀에게 가해지는 모든 데미지를 무위로 돌리며, 적에게 이번턴 두배의 데미지를 가한다 (쿨타임 5턴)
도깨비 불 - 공격 다이스 값 + 100의 데미지를 준다 (쿨타임 2턴)
바람채잡기 - 공격 다이스 값에서 -150을 뺀 값을 2회 가한다 (쿨타임 2턴)
멀티 캐스팅 - 1턴 대기한다. 대기 턴이 끝난 다음 턴, 행동을 2번 할 수 있으며, 이 때 마도를 2회 사용하는 경우, 모든 값에 50을 더한다.
(이 때, 엘데모르는 멀티 캐스팅이 불가능 하며, 마도를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불+불 , 불+ 바람, 바람+ 바람)

강철
HP 700

공격 다이스 .dice 150 200. = 161

특성
ㄴ 여명길드의 실력자
강 철이 새겨내는 자를 실행 시킵니다.
마도진 생성과 마도진에 관련된 스킬들이 해방됩니다. (고대 신선의 후손과 동시 선택 x)
ㄴ 고대 신선의 후손
강 철이 웨어 비스트의 힘을 개방합니다.
워리어 포지션으로 고정되며, 방어도가 40, HP가 200이 추가됩니다. (여명길드의 실력자와 동시 선택 x)
ㄴ 대나무 하나 정도는 괜찮지?
체력이 떨어져 지친 강철이 챙겨온 신기한 대나무를 씹어먹습니다
살점 디버프를 하나 제거하며, 체력을 100 회복합니다 (총 4번 가능, 다른 행동을 하면서 사용 가능)
ㄴ 강제해방
작은 나라의 붉은 왕과 대면한 뒤, 그가 각성하며 깨우친 기술.
적에게 크나큰 약점을 생성시키며, 대지의 생명력을 각성시켜, 생명밀을 2개 추가시킨다

철이는 워리어와 서포트 중에서 선택하는 느낌이네요

음- 알렌...이 있으니 워리어를 안골라도 되나... ?싶긴 한데...

수현이 스승님이 누구였는지 기억 나시는 분

무도회주인 이연화

무도회주인이 아니라

무도회주 라고...
그거 잘못말하면 진행중에는 경친다..

일단 알렌 스킬셋 보고 선택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토고주 있으면 >>861에 어제 내가 써보겠다는거 올렸으니까,,

내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애매해서 대사식으로 썼는데 암튼 그럼 편할때 봐줘

>>957 응애ㅠㅠ
와카리마시타

이명은 글자차이로 빌런과 겹치기도 해서 주의해야해.

특히 1세대 미국에서 활동하던 빌런 이명도 암명무도회 주인이라서.

>>949 푹 쉬세요! (토닥)

린주도 현생 파이팅입니다!!

아 당신이 그 무도회주인...?

해석

아 님이 그 유명한 미국서 대학자한테 쳐맞고 쫓겨났다는 그 빌런이세여?

어째서...
조심해야겠네

앗.. 아앗

ㄴ 채윤학의 제자
여선이 아군에게 붙은 살점을 하나 제거해줍니다. 이는 치료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1턴)
ㄴ 바이오케미스트리
여선이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를 작동시키며, 아군 보조를 위해 전장에서 한발 물러납니다!
약점간파, 분석, 고르돈의 올무 스킬이 해방됩니다 (응급의학과 동시에 선택 x)

음... 이렇게...? 선택하는게.. 나으려나..!!

>>963(떨림)

앞을 향해서 돌격하던 멜템은 이윽고 이변을 눈치챈다.
미끄러워진 바닥에 아슬아슬하게 휘청거렸으나 이윽고 방패를 땅에 박고 흐트러진 자세를 고쳐세운다.
바닥이 미끄럽다면.. . .... 발을 딛지 않으면 된다!
양 무릎을 굽히고 도약자세를 취한다. 발 뒷꿈치에 체중을 실어 수직으로 바닥에 힘을 가하고.. .... . ... 살짝 들어올렸다 다시 힘껏 내려찍는다!
반동으로 앞으로 날아오르듯 튀어오를 생각이었다.

“ 흐랴압!!!!! ”

미끄러운 발 밑 덕분인지 준비된 도약임에도 불구하고 썩 만족스러운 높이는 나오지 않는다.
아무렴 어떤가. 그런걸 신경쓸 여유는 멜템에게 없다.
양 팔을 들어올려 방패를 높이 들고선- 내려가는 타이밍에 맞추어서 상대를 내리찍으려는 듯 멜템은 양 팔을 힘껏 내린다.

// 14

>>966 !!
위에꺼 설명이 심상치않다...
중요해보이는 거 잘 고르셨네요!

무도회주 와 무도회 주인의 차이가 엄청나네요..!

>>931 저는 서폿 포지션 숙련도를 올리고 싶었슴미다...
악사 캐어필도 할겸...😭

다른 딜러가 없으니 어쩔수없긴 하네요.

알렌
HP 750

공격 다이스 .dice 150 250. = 212

특성
ㄴ 카티야의 검술
알렌의 스타일이 카티야의 검술을 흉내냅니다.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는 것이 능해집니다
요정걸음, 이바노크로푸스코스가 개방됩니다.
ㄴ 독종
알렌이 투기를 띄웁니다. 흉내를 멈추고 자신만의 검술을 사용합니다.
대장화로, 독기가 개방되며, 방어도가 30 생성됩니다
ㄴ 준비성
묵빛 인도자와 거북이, 귀머거리의 시각을 장착한 상태로 전투에 입장합니다.
방어도 +10, 고요를 꿰는 외침, 묵빛 인도자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ㄴ 니가 그렇게 잘 치냐?
전투중 한번, 로물루스에게 주먹을 힘껏 휘둘러 1턴 스턴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이 특성 선택시 공격 다이스 값이 25씩 증가합니다
ㄴ 여난의 상
비밀

준 혁주는 과 연
여난 의 상 캐해 를
언제 버 릴까.. ..... . ..

몸에 묻은 모래를 털어내며, 도약 하는 판단을 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인지, 도약의 높이는 부족했지만...
'방패로 찍어 누를 생각이라면 그리 부족한 높이는 아니군...'
그리 생각하며 다시 한번 뒤로 도약하려다, 이대로는 그저 술래잡기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물론 안전을 도모하며 중첩 캐스팅으로 갉아먹는 것도 전법 중 하나겠다만

" ...그러면 재미가 없지. "

씨익하고 웃어보이며 한쪽으로 머리카락을 쓸어넘긴 뒤, 내려찍히는 방패쪽으로 주먹을 뻗는다.

비스트 - 팔

그러자, 일순간 동공이 크게 확장되는 듯한 느낌과 함께 짐승의 팔이 자신의 팔을 대체한다.
활력이 들끓고 충동이 머리를 가득 채워나가는 감각은 기묘한 해방감이 있었다.

//15

참 이상한 고집이 있어

준혁주의 여난의상 집착이 심상치 않은 건에 대하여(떨림)(아무말)

여난의 상 ㅋㅋㅋㅋㅋ

>>959 이거 비몽사몽할 때 봤는데
린주가 나 대신 토고주 해도 되겠더라

린고주

여 난의 상
(어 장여 캐 단 4명)

ㅋ ㅋㅋㅋ ㅋㅋㅋ

워리어 계통은 독종과 준비성 랜스 계통은 카티야의 검술과 잘 치냐? 이렇게 군요

>>972 >>975-976 😅😅😅

잠시 컵라면 먹고 옵니당!

ㄴ 여명길드의 실력자
강 철이 새겨내는 자를 실행 시킵니다.
마도진 생성과 마도진에 관련된 스킬들이 해방됩니다. (고대 신선의 후손과 동시 선택 x)

ㄴ 강제해방
작은 나라의 붉은 왕과 대면한 뒤, 그가 각성하며 깨우친 기술.
적에게 크나큰 약점을 생성시키며, 대지의 생명력을 각성시켜, 생명밀을 2개 추가시킨다

이렇게... 하면 되겠죠? 마도진에 아마 방어도 생성하는 기술이 있을테니....

조수현

HP 500


공격 다이스 .dice 100 200. = 110


특성

ㄴ 슈퍼루키

수현이 서포터 포지션을 선택하여 아군을 보조합니다. 제봉, 실타래 묶기, 파티클 턴 스킬이 해방됩니다 (무도회주의 제자와 동시 선택 x)

ㄴ무도회주의 제자

수현이 조금 용기를 내서 랜스 포지션에 힘을 더 실어봅니다. 피어스를 사용 가능하며, 비장의 한 수가 해방됩니다. (슈퍼루키와 동시 선택 x)

ㄴ 성실하고 근면한

수현은 직접 해본적 없지만 수상한 살점을 제거해보기로 합니다.

실과 바늘을 이용하여 아군에게 주어진 디버프를 제거합니다 (쿨타임 1턴)

ㄴ 오염주의

전장과 적을 파악하는데 끝낸 수현은 아군에게 수확한 생명밀로 만들어진 임시 방호복을 제작해줍니다!

효과 : 비밀

여선
HP 450

공격 다이스 .dice 100 200. = 112
[여선은 공격을 스킵하는 대신, 공격 다이스의 2배 값 만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성
ㄴ 채윤학의 제자
여선이 아군에게 붙은 살점을 하나 제거해줍니다. 이는 치료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1턴)
ㄴ 바이오케미스트리
여선이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를 작동시키며, 아군 보조를 위해 전장에서 한발 물러납니다!
약점간파, 분석, 고르돈의 올무 스킬이 해방됩니다 (응급의학과 동시에 선택 x

>>978 다행이다! 도움이 되었다면 나야 좋지

왜 여난의 상이 아닌거지?

꾸준한 알렌 캐해...

강철

HP 700


공격 다이스 .dice 150 200. = 191


특성

ㄴ 여명길드의 실력자

강 철이 새겨내는 자를 실행 시킵니다.

마도진 생성과 마도진에 관련된 스킬들이 해방됩니다. (고대 신선의 후손과 동시 선택 x)

ㄴ 강제해방

작은 나라의 붉은 왕과 대면한 뒤, 그가 각성하며 깨우친 기술.

적에게 크나큰 약점을 생성시키며, 대지의 생명력을 각성시켜, 생명밀을 2개 추가시킨다


스킬

ㄴ 마도진 제작

1턴을 소모하여 마도진을 제작합니다. 해당 마도진은 스킬을 2번 쓴 경우 다시 제작해야합니다

ㄴ화륜

공격 다이스 값 3배의 데미지를 준다

ㄴ 수복

공격 다이스 값의 2배 만큼 아군 전부를 치료한다

ㄴ 금강성

모든 아군에게 다음턴에 가해지는 데미지를 100차감한다

ㄴ 독종
알렌이 투기를 띄웁니다. 흉내를 멈추고 자신만의 검술을 사용합니다.
대장화로, 독기가 개방되며, 방어도가 30 생성됩니다
ㄴ 준비성
묵빛 인도자와 거북이, 귀머거리의 시각을 장착한 상태로 전투에 입장합니다.
방어도 +10, 고요를 꿰는 외침, 묵빛 인도자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하겠습니다.

워리어 역할에 충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째서냐 알무로..
우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거늘!@

전장에서 흐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뀌곤 한다(물론, 이건 전장이 아니라 수련장이고 두 사람은 대련중이지만 사소한 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 . ...)

도약 도중에도 멜템의 시선은 강철에게 꽃혀있다. 또 다시 달아날지, 아니면 준비 자세를 잡을지.. .... . ... 주시하던 푸른 눈동자가 이전과는 다른 움직임을 포착한다.

“ 키힉... 키히히힉!!! ”

날아오는 주먹. 평범한 팔이 짐승의 것으로 변해서 멜템을 향해 다가온다.
이미 공격 준비를 완료했기에 방패를 든 양 팔은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방패로 무언가를 내려찍는 행위와, 날아오는 공격을 방패로 쳐내는 행위는.. .... . ...

공격 쳐내기

멜템은 목표를 상대를 내려찍기에서, 날아오는 복슬 펀치를 방패로 쳐내 궤도를 바꾸려고 시도하기로 변경했다!

// 16

저기저기
알렌 은
카티야를
좋 아해
준이치로 주 빨리 따 라해 봐

스키일...

저녁먹어야하는데 귀찮아진다...

>>992 여난의 상? 알렌이? 우앗!(아무말)

알렌
HP 750
방어도 40 (모든 데미지 40만큼 경감)

공격 다이스 .dice 150 250. = 217

특성
ㄴ 독종
알렌이 투기를 띄웁니다. 흉내를 멈추고 자신만의 검술을 사용합니다.
대장화로, 독기가 개방되며, 방어도가 30 생성됩니다
ㄴ 준비성
묵빛 인도자와 거북이, 귀머거리의 시각을 장착한 상태로 전투에 입장합니다.
방어도 +10, 고요를 꿰는 외침, 묵빛 인도자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
대장화로
ㄴ 매턴 마다 스텍이 1씩 쌓이며, 공격 다이스 값이 200이 넘어가는 경우엔 추가로 1이 쌓입니다
스텍이 10이 넘어가는 경우 대장화로가 발동하며
공격 다이스 값의 최소 최대값에 50을 더하며,
추가로 방어도가 10 쌓입니다.

독기
ㄴ 알렌은 전투 불능에 빠져도 2턴 이후 부활합니다

묵빛인도자
ㄴ 전투중 1번 사용가능, 해당 턴의 알렌의 공격은 2배로 들어갑니다
고요를 꿰는 외침
ㄴ 전투중 1번 사용가능, 적의 다음 기술들을 캔슬시키며, 기본 공격을 사용하게 만듭니다

헐
냉 장고 안이 너 무시 원
해서 계 산하기 싫음

그러다 냉동참치 된다

여선

HP 450


공격 다이스 .dice 100 200. = 162

[여선은 공격을 스킵하는 대신, 공격 다이스의 2배 값 만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성

ㄴ 채윤학의 제자

여선이 아군에게 붙은 살점을 하나 제거해줍니다. 이는 치료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1턴)

ㄴ 바이오케미스트리

여선이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를 작동시키며, 아군 보조를 위해 전장에서 한발 물러납니다!

약점간파, 분석, 고르돈의 올무 스킬이 해방됩니다 (응급의학과 동시에 선택 x)


스킬

ㄴ 약점간파 : 적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한턴 동안 추가로 입힙니다. 이 턴동안 가해지는 총 데미지에 300을 더합니다

ㄴ 분석 : 2턴 동안 분석을 실행합니다. 분석이 끝난 경우 적의 모든 공격 값은 50 떨어집니다.

ㄴ 고르돈의 올무 : 전투중 한번 사용 가능. 지정한 대상을 한턴 동안 행동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여선이 스킬이 누락이 된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