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나는 잠깐의 일탈을 했다. 너와 내가 떠났던 모험기랄 것들은 사실 별 것 아닌 모험들이었다. 어둠 속 괴물들과 맞섰다는 것은 바람에 나부끼는 빨래 따위였고, 고통을 덜어주는 환상의 약은 타이레놀 따위였고, 그 무엇보다 달콤했던 물은 사실 설탕 탄 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야 나는 어른이 되었다.

우리 새 벽이라 고 너무 무 서운 이야기만 하는 거 아님????

알렌은 강한 녀석이야

0레스에 적힌 내용이 좀 의미심장 하네요. ...

수 많은 폭거, 괴물들의 위협, 정치적 문제

그 모든 것을 파산일검의 힘으로 해결합니다.

설탕탄 물은 단게 맞지

>>4 이거 그려와볼까요?

약사가 약속할 때
파산일검은 해냅니다

2대 반장은 알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6 좋은데?

>>8 엑?;

쇼코쇼코쨩
ㅎㅇ

혹시 반장에 입후보 하는 조건이 정신계 메인특이였나

적어도 반장감은 아니야....

>>8 (???)

어서오세요 토고주

ㅎㅇㅎㅇ 나 낮잠 자고 왔어

근데 0레스에서 타이레놀 해서 생각난건데
현대 의학 <- 신임
완전 개싱기함

토고주 어서오세요!

우린 그걸 그냥 잠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낮?잠

>>17 현대의학은 신이고 무적이다

모두 안녕하세요!

롯x리아 먹어야지...

하지만 더 피곤한 낮잠

아 보조 배 터리
충전 해야 해

아 맞다 멜템주

아니다 아니여

머임???????

머
임
?

머머?
머임?
? ?

사람을 궁금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아, 그러고보니까.

아 맞다 생각해보니까 말이야

님들
머 함?!?!?!?!?

다시 자ㅕㄹ구 양치중

굿 밤

굿밤

잘자 터고주

아직 안 자

바로 보내버리려는 사람들

그만큼 실행력이 좋은 사람들이야

아니
타 시기주 어디 감??????

이제 멜템주 자려고 누웠을때 저거 생각남. ..

5시쯤에 사고 집 온다음에 바로 풀잠 때려서 냉장고(엄마가 넣어둠)에서 싸늘하게 식은 타꼬야끼 먹어야지

아니 진 짜 어 디감???
왕 눈하러 간 거임????
나.님을 버리고?????

>>44 굿럭

>>43 타코야끼 맛있죠

지금 유튜브 보는데 미국 하수구에 악어가 산데

근데 그게 1.5M임...?

이거 유명한 괴담같은 느낌 아니였나? 이왜진?

사실로 확인된 도시괴담이죠

야추 재밌어 보인다

아 그 주사위... 게임 말이죠? 재밌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

낮잠자기 전에 심즈 가볍게 했는데
재 심이 글 쓰고 싶다길래 글 쓰게 해줬더니 제목이 12가지 이야기야.
갑자기 십이지신 생각나서 [십이지신 이야기] 해서 책 설명에 [12지신을 테마로 한 퍼리 이야기] 라고 덧붙였더니 ㅁ ㅝㄴ가 많이 이상해짐

그거 완전 꾸러기 수비대

헉..!!!!

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퍼리를 접하고 자랏따 역시 곰이 인간이 된 퍼리의 민족

(그게 맞나?)

오늘 새벽에 시간이 좀 남으면 완전 퍼리 철이를 그려보려고 합 니다...

완전 퍼리면 그냥 팬더인거 아니야?

어.. 그럼 중간 퍼리?

테이스티 굿

"흠...그것도 있고, 그 파편은 본래 홍왕 전하의 것이었던 듯 하니, 사실 정답은 '홍왕 전하께서 개나 소나 전하의 것을 사용해서 의념기를 각성하길 원치 않으신다'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남들이 자기 물건 막 쓰고 그걸로 사고까지 치고 다니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하하, 그래도 이런 대화가 망념을 떨어트리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또 때로는 친구들과 같이 이것저것 하면서 어울려 노는 것도 좋더라고요. 진심이 통하는 게 중요한 걸까요?"

빈센트가 숙소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강산은 그에 호응해 열심히 떠들면서도 자연스레 꺼내놓은 악기와 받침대, 그리고 이제 내용물이 빈 음료수캔을 챙긴다.

"아, 슬슬 쉬러 가십니까? 그러면 벌써 해가 졌으니 저도 가서 좀 씻고 쉴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몬스터들은 의념이 아니라 망념의 힘을 쓴다고 들었던 것도 같네요..."

그러면서 빈센트의 뒤를 따르며 대화를 계속한다.

"하긴 쉬어 두어야 저도 빨리 출발할 수 있겠죠. 여선이한테도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내일 출발하는 쪽으로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19번째.

각잡고 팬더 철이를 그려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좀 그려보고....
취향 탄다 싶으면 혼자 볼 예정

🥱

피곤하시지 않으신가요 강산주?

>>60 앗 이거슨 그냥 제가 피곤해서 친거옇습니다...😅

>>56 >>59 저번에 철이콘 그리신거 보니까 괜찮아 보이던데용?
그거랑? 다른가용?

슬슬 자러갈까 생각중입니당!

>>62 이거랑 비슷하긴 한데 좀 더... 퀄리티 높은 느낌이네요!

시간이 늦었으니까요. 좋은 밤 되세요 강산주

>>58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모두 잘 자

어라 린주 늦은 시간에 오셨네요

철하
엠티라 낼 첫차까지 살아있어야 해서

밤샘을 선택하셨군요....

맞아 ㅋㅋㅋㅋㅠ...
철주는? 평상시처럼 새벽반?

저는... 퍼리 철이를 그려야 해서 깨어있습니다 (;

팬더 철이는 당연 기다려야지

그럼 일상은 힘들겠네?

어라 일상 하시게요?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느긋하게 그리고 있는거라 여유도 있고..

하려고 했는데 또 끌려가서 힘들겠,,
낼?바

좋은 새벽 되세요!

ㅎㅇ

ㅎㅇ

ㅂㅇ

ㅂㅇ

ㅂ

그 래서
어제 하 려고 했던 이 야기가 ㅁ ㅓㄴ데

아직 그 이야기에요? ??

?
ㅎㅇ

갱신
일상할 자 앞으로 나오라

빈 센트 주
사람은 주 말에 일 해

>>87
미 안...

나한텐 영서일상이 일이고 취미고 휴식이고 유흥이야(뻔뻔)

주말은 쉬는 날이라니까

타 시기 주는 주말 에 도 일하잖 아

그리고 무 슨말을 하 고싶었던 거야?!??! 너무 궁 금해서 3시간 밖에 못 잠;;;

착각한거니까 신경 쓰지마

그리고 원래 3시간 자잖아

태식주
오늘
쉬는
날이면
빈센트랑
일상
어떤

그리고 세상엔 영원한 침묵이 찾아왔다

잠 자기
ㄱㄱ

잤다

그 럼
일어 나

일어나(스탠딩)

웨이크 업!

아
밥 해야해

귀 찮 아.. .... . ...

수현주 하이하이 멜템주도 하이하이

저 노래 제 알람소리인데!
그런데 기상창이 뭔가요?

토고주 하이루~

사 이퍼즈 의
로라스 란 케 릭터 의
스킬 이 름이야

누운 상태로
슉! 하고
벌떡 일어나는데
그러면서 기상창! 하고 외쳐ㅑ

아하 게임 캐릭터 기술이었군요

쇼코쇼코쨩 도
가만 보 면
나.님 이랑 비슷 한 나이 인것 같단 말 이지.. .... . ..

나의
나이는 2억5천9만살이야

트라이아스기에 태어나신 토고주

난.. 머나먼 옛날에 태어나.. 인류의 종말을.. 관측하는 존재야

공룡들의 종말은 어땠나요?

난 인간 전문 관측자라 내 친구한테 들었는데

걔네는 종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로 뭉치는데 성공했어. 그 직후 그들은 정신과 과학을 결합한 기술력으로 자연을 해치지 않고 발전하는데 성공했지만 우주로 나아가고자 하는 욕구는 해결할 수 없었어. 태생부터가 알을 깨고 태어나는 그들은 지구라는 알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으니까.
하지만 그 의견에 동의하는 공룡이 있는가 하면 반발하는 공룡도 있엇어.

대부분은 육식 공룡들이었지.

그들 입장에선 당연했어. 자신들은 살기 위해선 먹어야 하는데 우주로 나가면 먹을 것이 없어지고 같은 공룡을 먹는 것이 당연하게 될테니까. 친구를 먹을 순 없다는 입장을 발힌 육식 공룡들은 대부분 지구에 남았어.
초식 공룡들은 그들을 억지로 데려 갈수 없었지.. 당연하게도 자신들이 먹히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자연의 이치니까. 자신을 먹고 슬퍼하는 친구를 볼 수 없었던거야.

그래서 초식 공룡은 우주로, 육식 공룡은 지구에 남아있다가 알이 깨어짐에 따라 나타나는 '껍질을 먹는 자' 라는 재앙이 찾아와 그들을 멸종시켯어.

뭣
이게 아 니였 다고?!?!?!?

안돼! 일론 머스크를 막아야만!

이미 인류는 우주로 나아갔다!!
고로 멸망은 진행중이다!

이미 시작되어버린 종말의 카운트다운..

시
트가
나오면 대 련일 상을 할거 야

대련 일상이라면 빈센트랑 불명이가 했던 그거군요
멜템이 시트는 이미 내정된 내용이 있는 것 같으니까 주말중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특 성은
나왔었 어

근데 까먹 음;;;;;;

저번에 저도 봤던 것 같은데.. 한번 찾아볼게요!

situplay>1596834067>458
여기있네요!

"진정한 연극적 경험은 평온한 감각을 뒤흔들고, 억압된 무의식을 해방하며, 일종의 잠재적인 저항으로 몰아간다. 모두가 1+1이 2라고 생각하고 Apple이 사과라고 생각하니 그것이 옳다는 군중주의적 사고, 내가 땅을 밟고 있으니 물리법칙이 모든 곳에서 적용된다는 거울상의 인지편향, 인간의 기쁨과 슬픔이 신체의 자연스러운 작용이라는 자연주의적 오류이자 생물학적 변명, 이 모든 것들이 무너질 때 인간은 상식과 정상성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육체적 쾌락에 종속된 노예가 아닌 그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이다."

소속
잔혹예술 의장대

인물설명
쾌락살인마와 우리 주변의 미친놈의 경계를 넘나들던 빈센트에게, 훗날의 그가 쾌락을 혐오하게 된다고 예견한다면 그 누구도, 심지어는 빈센트조차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만, 어떤 세상에서는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가 부모를 잃은 후로 거의 유일하게 인간적 교감을 나누던 여인이 빈센트의 계속되는 실수로 영원히 그의 곁을 떠난 뒤로, 그는 끊임없는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렸습니다. 실의에 빠진 그의 상태를 보고, 빈센트가 쾌락을 위해 사람들을 죽인다고 전해들은 예술계 빌런 조직이 그를 포섭하기 위해 찾아갔고, 자포자기 상태로 찾아간 빈센트는 마약과 피, 내장으로 범벅된 그들의 모습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그들을 몰살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나면 으레 찾아오던 마약 같은 쾌락은 없었습니다. 그저 '쾌락'이라는 것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이었을 뿐입니다. 빈센트의 선을 넘은 끔찍한 잔혹함이 그의 정신에 거대한 충격을 안겼고, 빈센트 자신의 끔찍한 야만성을 직시함으로서 그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은 쾌락주의를 진정으로 혐오하게 된 것입니다. 빈센트는 인생 마지막으로 미소를 짓고 나서, 빌런들을 따라 어느 순간 UHN도 찾을 수 없는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빈센트라는 쾌락주의자의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는... 인간 본성을 쾌락으로 왜곡했던 빈센트를 극한으로 몰아붙이고 처벌하고 개조하며, 다른 이들 잔혹한 연극을 통해 역시 탈욕망적인 인간으로 개조하여 진정한 정신적 진화를 이룩하려는 가속주의자 빈센트가 나타났습니다.

스킬
마도: S랭크
잔혹연극: 빈센트 주변의 필드에 "잔혹연극" 태그를 부여한다. "잔혹연극" 태그가 부여된 필드는 빈센트 이외의 모든 이들의 정신력을 감소시키며, 2턴마다 랜덤한 D랭크의 정신계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전투 중 사망자가 10명 이상일 경우, "잔혹연극: 피날레"가 충족되어 모든 공격이 정신력에 추가적인 피해를 입힌다.
고행예술: 빈센트 본인의 체력이 낮아질수록 스탯이 상승한다.
언어의 자유화 - 대상을 지정해, B랭크 정신계 상태이상인 '언어 파탄' 상태를 부여한다. 특수한 조건 없이 언어 파탄 상태에 빠질 경우 아군과의 소통이 완전히 차단되며, 아군의 전투 행동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쓰다가 말았다...
빈센트 빌런히모 나오면 이런거도 되려나요

>>114
알까 기로멸 종한
공 룡 ㄷㄷㄷ

쾌락주의자가 쾌락 자체를 혐오하게 된다니
처음 보는 캐릭터성이네요! 물론 제가 견문이 좁다보니 제가 모르는곳에는 많을수도 있겠지만..

>>127
빈센트가 좀 쾌락이랑 엮여서..

위키에 캐릭터 성격란에 쓰여있는 모습을 봤는데.. 위험한 친구였군요!
불명이랑 했던 일상에서는 그렇지 않아 보였는데 다른 특별반 친구들과 엮이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많이 유해진건가요?

베 로니카 를
압수 당 해서
그만

그리고 혹시 위키에서 기술란 관련해서 정리하고 계신 분이 있을까요?
위키에 캐릭터 개인 페이지에는 기술되어 있는데 기술 페이지에는 추가되지 않았거나, 랭크에 따른 효과가 갱신되지 않은 것들을 찾아서 정리하고 있는데 이미 하고 계셨던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니..

지 금은
딱히 없 는듯?
4개 정리 할때마 다 특진도 3개 를 주니
정리 한 항목은 토 의어장에 적 도록 해

메인 특성의 진정한 충의와 관련된 NPC인가보네요
빌런 단체에 납치당하다가 빈센트에게 구해져서 사랑을 느꼈다니 로맨틱!

UGN과 UHN의 사법거래로 빈센트에게 책임이 이양되었다고 하는데, 어제 듣기로는 UHN이 좋은 조직은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대체 어떤 내용의 사법거래였길래 가디언 후보생 살인사건의 범인을 UGN이 넘겨준걸까요? 이게 나중에 빈센트에게 어떤 부담으로 다가올지..

데박
졸 림. ..... . ...

정신차려 멜템주
주말이야

ㅠㅠ

코히라도 마시는거야

묘하 게 심 심한 데
일상 을 구하면 귀신같 이 손님이 올 것 같아

구럴땐 게이무를 하는가ㅓ야

ㅋㅋ 림컴 켠다

그거 봤어?
길을.. 잃었소...
하는 그거

갱시인... 모하여요~

여선주 어서오세요~

기술 랭크가 갑자기 뛰어올라서 중간 랭크가 보이지 않는 경우들이 있네요
한참 찾았는데!

중간 랭크 없는 경우도 꽤 있기는 해요~

소가 길을 잃었다면 길을 찾은 돼지도 있겠군

>>143
특수한 경우로 레벨이 확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까.
혹은 숙련 펀치!!! 로 레벨 건너뛰기라던가

갱신합 니다

돼지는
하늘을 날아

강철주 어서오세요!
찾아보는 대신 있는것만 갱신하는걸로..

철이 그림 그리다가 뻗어서 잤네요. 허리아픔..

다들 어서오세요~

뎁박
간 만에 저온 물류 8박 스받 음;;;

;;;; 8박스;;;; 사 장님 전쟁 준비라도 하는 겨..

근 처에
학교 만 3개 에
스터디 카페도 있어서
여긴 늘 전 쟁터야

;;;;;; 시급 오만원 줘야 한다

평 일저녁 엔 물류 20박스 넘게 들 어오는 데
석식 먹기 싫 어서 오는 학생들 도 상대해 야 해서
처음 알바 하는 친 구들은 2주 도못 버티고 달아남ㅋㅋ

세 상에...

그 나마 브랜드 바 꾸고 하루 마다 들 어와서
물류 반절 로 들어오는 건데
그 전에 는 나.님 저온 공산품 물류 다 받아서
토요일 마다 50박스 했 어.. ..... . ....

디스크 조심. .. 하세요...

귀여워!

느긋하게 일상도 구해봐야겠네요~

근데 어제 내가 '파파는 강하니까 괜찮'이랬는데 캡틴에 웃던거 아직도 불안하네... 도당체 뭐가 있는갸

파파는 강하지만 불명이는 강하지 않아서...?

강 하다 =/= 무 적이다

그 말듣고 그냥 ㅋㅋㅋ 하고 웃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엄청 폭소해서...

뎁박 너무 졸림

드르 렁...

손 님들 나.님 자게 다 나가주 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제 답레 여기 있습니다!
situplay>1596837092>58
도기코인이 별로 필요하지 않으시면 이걸로 막레...하셔도 되긴함다...?

>>133 이거 초반 몇 판에 (한 1~20판 이내?) 설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설명하려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
천천히 찾아보고 찾으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당.

확실한 건 지금 둘이 연좌제 비슷하게 묶여있단 거에요. 베로니카가 큰 문제를 일으키면 빈센트에게도 불이익이 가고...반면에 빈센트가 실적을 못 내니까 UHN에서 베로니카를 잡아가서 그걸 가지고 협박하더라고요...

멜템주 고생하십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아 미묘하게 배고프네요.. 간식 하나만 집어먹을까

여선주 안녕하세요.
간식이 땡길 시간이긴 하죠!

어 장에 메모 하 나만 해야지

https://m.smartstore.naver.com/pompokey/products/7536093778
https://m.smartstore.naver.com/keycapburger/products/8012903617
https://m.smartstore.naver.com/kitore/products/5673737442
https://m.smartstore.naver.com/saopao/products/8040841998

키캡?

기술 정리 끝!

>>171
세상에......
진짜 나빴네요 UHN..

마 음에 드는게 별 로 없어서
알리 도 뒤져봐 야 하나 고민중.. ..... . ..

>>175 난 1번

>>175 우와! 이런 키캡이 취향이시군요? :0

>>177 고생하셨어요!

>>178 강산이가 히어로 모멘트 쓰고 본 미래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마냥 특별반 애들을 영웅의 재목이 될 한두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무지막지하게 굴려댄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라, 강산이가 지금 UHN을 보고있는 인식도 '초 메이져 방송국의 악덕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 비슷하긴 함다...

영웅급도 삐끗하면 죽는 세상에 유명한 준영웅이라고 안 죽을리 없다.

영웅급이 아니라 영웅이면 안죽었을텐데...!

>>183 붉은 곰

>>184 아

오...상당히 많이 추가하셨네요.👍

님 들아
이건 진 지하게 어때

>>182-184 😱😭....

>>187 제 취향은 아니지만 꽤 간지나네요...!

괜찮은듯..?

아무튼 캡틴 안녕하세요!!

>>187 키캡은
파란게

내 취향이야

나.님 취 향은
빨강임 ㅅㄱ

키 보드가
흰색이 면 사실 파랑색도 ㄱㅊ은 데
검정이라.. .... . ...

딥-레드

검파도
나쁘지 않아!!!

모하여요~

히익...!!

좋아 준 이치로 주를 위해 남색 키 캡을 가져왔 어

준혁주 안녕하세요.😂

>>198 오오오오...

여선주 안녕

>>198 이 색이야 말로
근본이지

강산주 ㅎㅇ

남색?

엘 든링 은 모르지 만 혹함

저건
때 타겠다

알 았어 남색 살 게;;

ㅋㅋㅋㅋㅋㅋ

>>181
세상에
수 현아 도망 가

>>205 너무 좋아

수현이는
그래서

어떤 전투스타일????

>>207
이렇게 빡세게 굴릴거란 얘기 극초반에는 없었긴 한데?
시트 내면서 캐릭터의 동기 설정이 꽤 중요할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들어맞은 것 같아용...(사실 이건 다 중요하지만 여기서도 특히 상당히 중요한 느낌?)
수현주도 파이팅입니다...!

마도에요!
나중에 의념사 기술을 배우고 의념속성 쪽을 파고들어서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방식의 서포트가 해보고 싶네요!

>>211 마도구나!
엄청 재밌겠다!

의념사는
메리 교관이
친절하게 알려줘!

>>210
동기 설정이 중요하군요-
수현이의 동기.. 현재는 스승님의 권유로 왔으니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보자는 말랑말랑한 생각밖에는...
진행하다보면 다른 동기가 생기겠죠! 강산주도 파이팅, 같이 힘내서 특별반의 난관들을 잘 이겨내고 실적을 내봅시다!

>>212 그랬던가용?
메리쌤은 게이트학 담당쌤 아녜요?

의념사를 알려주시는 교관님이 계셨군요?!
기술은 1기수 위키에서 찾았던거라 2기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기술인 줄 알았어요.. 그냥 아직 배운 사람이 없는거였을수도 있겠네요

사실 거짓말이야

>>213
사실 강산이도 초기에 동기 짜다가 막혀서 아예 동기를 설정하는 것(자신의 꿈을 찾는 것)을 동기로 설정하고 캐릭터 설정에 반영한 거에요.😂

극초기 설정은 재미있는 일이나 특이한 소문을 뒤쫓는 엉터리 도사 이미지였는데...
여기에서 소문을 뒤쫓는다->영감을 받을 만한 대상(재능있는 사람들)을 뒤쫓는다로 바뀐 것입니다.

...이 뒤에 벌어질 일이나 메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저도 예상 못했었지만요. (제가 오고 나서 시나리오1 프롤로그가 올라왔었슴다!)
하면서 계속 생각하다 보니 어찌저찌 강산이가 특별반과 함께할 동기가 만들어지더라고요.

>>218
속은것도 귀엽구나
수현캣

뉴비를 속이지 마라 (줘팸)

>>215 제가 알기로 2기에는 언급만 되고 배운 캐릭터가 없는 기술이 맞을거에용!😅

>>217
재미있는 일이나 특이한 소문을 뒤쫓는 엉터리 도사라니, 말만 들어도 귀여운데요!
거기서 지금의 영감을 받을 만한 대상을 뒤쫓는 음유시인 강산이가 되었군요
저도 수현이를 굴리면서 특별반과 함께할 동기를 만들어봐야겠네요!
>>219
하마터면 교관님을 곤란하게 만들 뻔 했잖아요-

신입 시트작업이 늦어지는 이유

타지에 나와서

>>220
(가드

지박력이 떨어졌구나
약해졌어.. 에브나 삼촌..

>>222
괜찮아
곤란하게 만들어도 호호 웃어넘기셔
한번 친해지는것도 나쁘진 않아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시윤주 안녕하세요!!😂
아니 순간적으로 저도 헷갈릴 뻔했다고요!

>>222 지금은 주로 특별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실 세계관 내에 도교/도사도 실존하지만 강산이가 도사 컨셉 잡았던 건 그냥 컨셉이라서 강산이 마도 테마에는 영향을 줬지만 진지하게 도교에 관심있는 건 아니긴해요...

>>223 오늘도 출장중이시군요...
고생하십니다!!

다들 어서와요~

오늘 저녁은 뭐먹는담...(고민!

>>224

내 접률이 떨어졌다고 해서 딱히 네가 강해진 것도 아니겠지? 아앙?

>>223
출장중이셨군요! 저는 괜찮으니까 건강 조심하세요!
>>224
-_-
>>221 >>226
언급이 된 기술은 맞았네요!
아하 실제 도사는 아니었군요. 마도 테마에 영향을 받았다면 강산이 마도는 한국적인 느낌이 많겠네요. 풍수지리라던가 그런?
이건 그냥 도사인가..?

수현주 준혁주는 가끔 맞고 싶어서 저러는 거니까, 이상한 소리를 하면 부담없이 때려주면 돼. 그게 준혁주의 커뮤니케이션이야.

>>229
일방통행이라니
언제적 캐릭터야

정권이 닿기전에 주먹을 빼면 충분하겠네

>>230
메리 교관은 목을 조르면 부탁을 들어준대!

>>230
초기 전투스타일은 영화 <전우치>를 좀 참고했었어요.
원소계(불물땅바람/화수목금토)+유틸계를 주로 쓴다는 느낌입니다! (필요하면 다른 속성도 쓰지만요!)

>>231
🤔
>>232
(뿅)🔨

준 혁주는
그럼 매 일 맞고 싶 은거야?
충격.. ..... . ...

난 가끔 강산이 신기한 게

버프기가 꽤 많은데 안써

>>233
서양의 4원소설과 동양의 오행설의 퓨전!

>>235 그렇다고 할 수 있지.

>>236 패령전령가 쓰는거 한번도 못본듯

버프기...

>>170
으악 가져올게요

>>234
신입이 못된거 배웠어!!!!!!!!!

>>235
아니.
아니야.

졸 린데
손님 이 안 가

저렇게 당황할 땐 정곡을 찔렸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젤다 신작을 하려고 꺼냈는데 컨트롤러에 배터리가 없는 절망감..

충전...!

오늘따라
파판한다고
떠나가버린

진언주가 더 보고싶다..

컨트롤러 충전을 까먹고 본체만 충전해뒀네요 😓

차이 루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일단 히어로쪽에 가깝게 생각은 하는데..

...약간.. 그... 갱생빌런 있잖아요. 수정펀치 맞고 갱생한 놈.. 그런 느낌도 쪼끔 있어요(?)

자캐가_대답할_수_없는_질문은
어...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 자기가 모르는 건 대답 못하겠죠!

자캐랑_캠핑_간다면
즐거운 캠핑!!! 잘 놀고 잘먹고 그럴 것 같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랜만에 가볍게 진단~

>>236 >>239
원래 대운동회때 쓰려고...했는데....기회가 없었다구요😭

멀티캐스팅 익힌것도 원래 버프 쓰면서 공격할 생각이었다고 합니다...근데 멀티캐스팅 쓸때 한손에 마도 하나씩 쓰는걸로 묘사돼서 안되는건가...했었어요...

>>237
사실 그렇습니다.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건 아니고 그냥 산이가 자기 취향대로 배워서 쓰는거에요.ㅋㅋㅋㅋ큐ㅠㅠㅠ

너 무 더워서 문 열어두 고 싶음
어캄?!?!?!?

갱생 빌런(향 첨가)여선이
힐러라고 만만히 봤다간 큰일나는거군요!

>>249
딱딱 나눠질 필요가 있는것도 아닌데(맞죠?) 뭘요!
이런 저런 좋은거 취향에 맞는거 다 배워서 유용하게 쓰면 그만이죠-
>>250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았으니 문을 열어둬도 벌레가 많이 안들어오지 않을까요?

"너무 급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늦는 건 지양해야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강사안이 여순에게 연락 하도록 하고 먼저 들어간다. 생각하면, 강산과 여선과 함께 의뢰를 진행할 수 있는 건 그에게 불행 중 다행이었다. 최소한 빈센트를 이해하지 못해도 그에 대해서 크게 뭐라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라면 빈센트는 기초적인 것부터 옥신각신 싸울 일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그저..."

제주도까지 가서 죽는 일은 없길 바랄 뿐이다. 기숙사 로 들어가 문을 닫고 침대에 누운 빈센트의 생각이었다.


//20
막레 일반일상

>>244 😭...
버프기 그래도 일상 도중엔 몇번 썼어요...
대부분 자세히 묘사하지 않고 금방금방 넘어가서 그렇지...

>>248
갱생 빌런 같은 느낌이라니 여선이...과거사 무엇...?!

>>252 기술이 많으면 주기술 S랭으로 넘어가기가 어려워진다는 언급을 본 것 같지만 아무튼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250
오늘 날씨 완전 초여름 날씨.
저는 방금 하드 사먹고 왔어요.
(딜레이가 있었던 이유!)

빈센트주 고생하셨어요!

코카콜라 1.5L가 3900원인 시대가 오다니. ...

과거사는 별 일 없었지만...요!(거짓말은 아님!!)

여긴 비와서 써늘한 편이었지만요!

>>257 😭...

수현주 궁금해하시던 거...비슷한 걸 찾아왔습니다.
20판이 아니라 조금 더 뒤였네요...
situplay>1596370065>174

저녁 먹으러 가봅니당!

콩 동전
은 목줄에 폭 탄도 달려 있는셈 이군 하

이렇게 가면 언젠가는 UHN과 전면?적으로 부딪칠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

>>260
아하 이런 내용이었군요
힘내라 빈센트..!

일 끝 나면
가족이 랑 외식하 기로 했 는데
늘 이런 날 만 뒷타임 이 지각 함

수현주 ㅎㅇ
>>265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코드 오류난거 고치느라 3시간 썼다

안녕하세요 린주!

멜템주도 시윤주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 저녁은 닭고기.

>>268 (념념.. ..... . ...)

>>270 (강탈)

안 돼!!!!! 내 애착 인형 이!!!!!!!

>>270-272
🤨

>>273 ☺️

이 인형은 내가 잘 써주마.

물론 우리집 베이브 2세 만큼은 아니겠지만...

베이브 2세는 곰인형인가요?

베이브 1세 : 양인형. 몹시 보들거려서 좋았다. 그러나 애착인형에 질투한 또리(고) 가 자주 물어뜯어 별세

베이브 2세 : 펑범한 곰인형. 감촉은 솔직히 그냥저냥 평범.

베이브씨가 원래 양인형이었는데 반려동물이 물어뜯어서 망가졌군요..
곰인형으로 재탄생한 베이브 2세씨에게 높은곳의 가호가 있길

높은곳의 가호가 있기를...(묵념

사실 2세도 쓴지 10년도 넘은듯. 12년쯤 되었나

졸려 요. ... 그림 그려야 하는데...

재갱신합니다!

>>278 앗 그런 일이...(묵념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잠시 눈 좀 붙이셨다가 그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철이주도 리하에요~

느긋하게 일상 구할까..

>>285 저 오늘자 진도 코인 내역 정리 끝나면 저랑 하실래요??

앗 그런데 아직 8시까지 14분이 남았네요.😅
다른 분이랑 하셔도 됩니다!
생각해보니 상당히 최근이기도 하니까요.

저는 해도 좋아요~

느긋하게 할 생각이라서요. 예능도 하고 있구..

>>288 뭔가 방송 보고 계시는군요.
그러면...저번에는 여선주가 선레 주셨으니까 저도 느긋하게 선레 드릴게요.

참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으음.. 상황을 그다지 타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원한다! 싶은 건 없네요..

>>291 그러면 적당한 걸로 생각해보고 드릴게요.

러프만 완성하면 한 번 올려볼까 싶네요. 채색까지 얼마나 걸릴지 짐작이 안가서

ㄱㄱ

ㄱㄱ

러프라도 올리시면 즐겁게볼거에요(?)

여선주 그 선레가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도 늦어지고 있지만요...

뭔가 일이 생긴 건 아닌데 그...제 머릿속에서 지금...
방랑악사 캐어필 하고싶다! vs 그냥 버스킹하는 거면 전에 여선이 앞에서도 하지 않았음?
이 싸우고 있는 중이라서...😅

어 마따 하는 김에...혹시 선레를 캐릭터들의 현재 상황과 무과한 시점이나 소재(ex:게이트에 들어갔거나 소소한 의뢰 중인...)로 드려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질문 한 가지 더!!
혹시 이전에 제가 돌렸던 다른 일상에서 등장했던 엑스트라 npc가 등장해도 괜찮으실까요!

무과한...이 아니라 무관한!
손가락이 짧으니 이런 오탈자가 가끔 나네요...

아. 등장해도 상관없고.... 무관해도 됩니당

네넹!

서울 도심에 설치된 어느 야외무대.
십대 후반의 외형으로 보이는 세 소녀가 무대 위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무대의 뒷쪽에서는 바로 그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어째 그 활기찬 음악에 현악기 소리가 많이 난다 했더니 강산이 그 사이에 앉아서 '백두'로 가야금 소리를 더하고 있었다.

세 소녀는 마치 중세 판타지물의 용사 파티 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어쩌면 각성자들이 자세히 본다면 세 소녀들 중 가운데의, 용사 복장을 한 숏컷 소녀가 게이트의 존재임을 눈치챌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강산의 표정이 멀쩡하다못해 묘하게 들떠있기까지 한 것을 보면...위험한 상황은 아닌 모양이다.

https://youtu.be/3FkXoosmPZY
모바일이라서 링크가 짧은링크로 나오는데 어케 고치는지를 모르겠네용...

"졸리다..."
뭔가 졸린 기분이긴 한데, 야외무대에선 졸기에는 각성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라 미묘하게 어긋난 것 같아요.

"어?"
뭔가 익숙한 듯한 소리가 들려서 무대에 고개를 돌렸더니 강산이 보여서 조금 잠이 달아난 여선이 무대에 조금 더 집중하려 합니다.

"가운데 분이.."
가운데 있는 분이 게이트 내의 존재인 것 같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다지 위험해보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간단한 물이랑 간식류 괜찮으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끝나고 나서 무대 뒤쪽으로 접근한 여선은 인벤토리 안의 간식거리를 조금 꺼내들려 할지도요? 아마 강산에게 손을 흔들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할지도!

.dice 0 9. = 5 +1
공연 결과?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음악과 함께 춤이 끝나자 오며가며 지나가다가 모여든 사람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무대 위의 사람들도 무대를 떠나기 전 몇 초간 이에 고개를 숙이거나 팔을 흔드는 것으로 답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공연이 끝나고 무대의 인원들이 철수하려고 할 때. 강산이 무대 뒤로 다가오는 여선과 마주친 것은 그때일 것이다.
악기와 받침대를 챙기던 강산은 무리에서 살짝 빠져나와서 여선에게 다가가본다.

"오 여선씨, 안녕! 아까 공연 보러 왔었지? 잘 봤어?"

//3번째.

데박
졸림

멜젓 괴롭히고 싶다.

아직 근무 중이신가요...
힘내세영!

"와. 멋있다.."
노래와 연주가 어우러져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여선도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무대 뒤쪽으로 향하면 원래는 들어와선 안 되는 것이긴 하지만. 천운빨이었을지도? 강산의 인사에

"공연 좋은 편이더라고요~"
잘 봤다는 듯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마시실래요? 라면서 가볍게 음료수 병을 흔들려 합니다. 탄산은 아니니까 흔들어도 괜찮아!

"아니면 간식거리라던가요?"
가볍게 흔드는 감자칩봉지는 다른 손에 들려있군요. 그러다가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춤추던 분들은 누군지 아시나요? 라면서 가운데 있던 소녀에 대해 가볍게 묻습니다.

집 이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 각을 해 봤는 데
카페 를 그만두 고 반년 은 쉬어야 했 어.. .... . ..

수고하셨어요 멜치주~

오늘 조용하네

1. 사 실인 싸들 이여서 다들
놀 러감
2. 월 요일진 행을 대비 해 서
힘을 아 끼고 있음

골라 봐

3. 다들 주중에 일하다 기력방전

모르는 사람이 불쑥 나타나니 사실 다른 사람(대부분 십대 후반의 고등학생들인 듯 했다)들도 좀 놀란 눈치였지만, 강산이 자연스럽게 반기면서 다가가니 경계심을 덜고 다시 할 일들을 했다. 그 와중에 공연에 대한 호평을 들은 숏컷 소녀가 뿌듯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오! 고마워. 얘들아! 나 아는 친구 와서 가볼게! 오늘 다들 고생했어!"

강산은 여선이 주는 과자와 물을 받아들고는 뒤로 돌아서 팔을 흔들며 인사하더니, 다른 사람들의 인사말을 뒤로 하고 여선과 함께 나가려고 한다.

"음? 아 저기 용사님 말이지? 영원고 연극뮤지컬부 명예부원. 쟤네는 예전에 의뢰 뛰다가 알게 된 사람들인데...이건 자세히 말하자면 조금 길어. 아무튼 오늘 연극뮤지컬부랑 밴드부 합동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밴드부 쪽에서 갑자기 못 오게 된 사람이 있던 모양이더라. 대타를 급하게 구하고 있길래 가야금도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오케이래서."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아는 사람들이 하는 공연이 파토날 위기에 처해서 대타 뛰고 왔다는 거다.

//5번째.

개인.. 작업이...

다음 진행에서 뭐하지
단기 알바라도 찾아야하나

>>312 그렇군요. 졸리면 쉬세요!

린주 안녕하세요.
>>318 이게 정답일지도요...
저는 좀 회복했지만요!

일상으로 망념을 빼긴해야하는데,,

철하

철이는. .. 단기 알바(마도진) 찾긴 했는데...

린하... 오늘 일정 있다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다른 지역으로 가보신다든가 하면 어떨까요?

>>325 엠티 다녀왔어
>>326 다?른지역? 뭔갈 찾으려면 아예 다른 국가로 가야할것 같은데

그렇다고 지중해가서 진짜 바캉스를 즐길순없잖음...

불쑥 나타난 것 치고는 덜 경계받는 것은 강산이 손을 흔들어 반겨준 덕도 있어보입니다. 여선은 간식거리가 다 나눠주기엔 부족하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는 강산에게 건네주기만 하고는 강산에게 답을 들으려 하는데..

"용사님이요?"
에. 하는 소리를 내는 여선입니다. 그야 그냥 게이트 내 존재구나 했는데 용사님이 나오면 보통 사람들은 놀라는 게 정상적.. 반응...이지 않아요? 아마 그럴 거라 생각하며 놀라는 듯한 여선.

"아. 그래서 대타로 나왔다..."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의뢰같은 게 있었지만 매우 기니 생략!인가..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가볍게 말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전스 끝나고 눈먼성자 진행 바로들어갈것 같아서 진행 1회 동안이 좀 빌것같아

산주야 시윤주야.

나 하나만 확인하려는데.
벚꽃난성 정사편입

성주의 시험 배경으로 일상 << 이거 다 한 애들 맞지?

지중해 바캉스 나쁘지 않을지도...

맞겠지 뭐.

안했는데 정사편입한 놈들은 정사튕구고 수치압수할테니 참고하고.

어...솔직히 다 어련히 했지 싶은데. 잠시.

철이...는 벚꽃난성은 아직 정사 편입을 안했네요

종 교에 대해 고 찰하 는 시간을 더 가져 본 다

윤시윤
현준혁
토고 쇼코
주강산
마츠시타 린
불명
알렌
김태식
빈센트

정사편입 신청자가 이러한데.

윤시윤 현준혁은 내가 같이 했으니 기억나고.
토고랑 강산이도 했던거 기억 나고.

린, 불명, 알렌, 김태식, 빈센트.

이 다섯이 좀 애매모호 한데.

특히 알렌 김태식은 한번 살펴봐야 할듯.

흐음

린은 불명이랑 시험 일상 돌림

그럼 나머지 세분은 확인을 해봐야..?

캡하캡하여요~ 저도 정사편입 신청했어요!

대련으로 하기엔 한대맞고 다운당할 것 같아서 요괴를 퇴치하는 종류에서 서폿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

린 이랑 불명이 가 같이 했고
빈 센트가 여선이... . ... 같이 했다기 보 단 여선주 가 먼저하 고 빈센트주가 성주 시험 할 때 구경하는 느 낌으로 일상 돌림
알렌 이랑 태식이 는 모르겠

여선이는 토고랑 같이 한거 확인 되어 있음.

위키에 있는 성주의 시험 통과자 일람에는 태식이도 알렌도 등록되어 있는데 이거랑은 다른걸까요?

마츠시타 린, 불명, 빈센트

응 얘네들도 일단 하쿠진 토벌 참여한거 확인 되었네. 그걸 시험이라 쳐도 무방할테고, 다른 시험 기록도 있을거임.

확정
윤시윤
현준혁
토고 쇼코
주강산
마츠시타 린
불명
채여선
빈센트

그거 맞 지 싶은데
지금 확인 해 보는건 크로스 체 크 같은 거 지

>>345 아, 이게 코인 내고 신청한 애들 등록 된건데. 이번 게이트는 특별하게도 '성주의 시험' 을 일상으로 돌리지 않으면 정사 반영 안시켜준다는게 공지되어 있었어. 그거 묻는거임.

알렌 김태식만 체크 해봄. 이 사람들은 돌린 일상이 적어서 체크 비교적 쉬움.

>>>돌린 일상이 적어서<<<

>>331
위키 이벤트 문서 쪽에 성주의 시험 일상 돌린 분들 명단 올려뒀어요. 좀 널널하게? 판정했긴 한데? 일단 '성주의 시험'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고, 지나치게 날로 먹지 않고 수행한 거 확인했으면 명단에 올렸습니다.

아마도 제가 기억하는 대로라면...불명이는 준혁이랑 같이 성주의 시험을 치뤘고, 알렌은 나무요괴를 잡았고, 태식쓰는 3인 일상 때 성주의 시험을 본 것으로 판정했어요.
린은 사슴 요괴를 토벌한 것으로 기억하고...빈센트는 잔당을 토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47-348
통과자를 적어둔게 아니라 신청한 사람들을 등록해둔거였군요.
이해했어요!

제가 알렌이랑 같이 나무요괴를 잡았었죵!

그럼 전부 확인이 된...거죠?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오케이. 산주 말하는거 나도 기억나는듯. 태식이 3인 일상은 생각해보니 나랑 준혁이랑 같이한거였네.

다 확실하게 문제 없음 캡틴.

>>354 제 기준에선 그렇습니당.

>>327
그렇긴 한데 다른 나라에 가면 다른 이벤트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뉴스 같은 걸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고해합니다

이제 와서 캐릭터를 어떻게 세계관 내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할지 감이 잡힘,,
진짜 막연하게 이거 재밌겠다하고 낸 업보로 캐릭터의 목표의식이나 그에 마땅한 행동방향이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아서 헤멘시간이 너무 길었음.

>>359 세계관 내적으로 그럴만한 시간이 있을까 싶어. 그리고 그 동안 경험에 따르면 뉴스를 찾아봐도 딱히 도움되는 거는 나오지 않았었어
차라리 헌터넷으로 자세히 검색해서 내부에서 떠도는 말 같은 걸 알아 보는 게 나을지도
사실 뭣보다 제대로 액팅을 할만할 시간이 없어보이는게 많이 걸려,,

뭔가 활동을 한다면 분쟁지 구호활동이나, 예배 스킬을 써보거나 이 정도?
아니면 조직간 싸움에 끼어들어 한 몫하려고 하던지... 근데 이건 게이트 의뢰와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걸려

흠흐음?

오랜만에 건전하고 진취적인 토-론의 시간인가?

지 금이라 도
목표 와 행동 방 향을 정 하기.. ..... . ...
못 정하면
어쩔 수 없어
시트 갈 자(이러면 안 됩니 다

>>361 신학자들과 토론깨기

강산은 여선이 건네 준 간식거리를 품에 안고 나온다. 악기는 인벤토리에 챙겨뒀으니까.
길거리에서 먹기 좋은 핫바 종류면 바로 포장을 까서 먹으려고 할 지도.

"어. 그 무슨 게이트였지,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아무튼 그 게이트에서 왕국을 수호하는 성검의 용사라는데. 용사님이 일 땡땡이치고 탈주해서 찾아와달라는 의뢰 받고 가봤더니 그새 저기 연극뮤지컬부 애들이랑 친구먹었더라고. 애들이 머리랑 눈색을 전부 똑같이 맞춰놓고는 정체를 숨기면서 나한테 누가 진짜 용사님인지 맞춰보라지 뭐야. 그때 일로 알게 됐어.
용사님은 그 이후에도 가끔 놀러와서 연극부 애들이랑 같이 노는 것 같더라고."

여선을 따라 걸으며 영원고 학생들과 성검의 용사와의 인연을 간략히 설명해본다.

"아, 그렇지? 내가 봐도 꽤 열심히 준비한 것 같던데 파토나지 않아서 참 다행이야."

여선이 좋은 공연이었다고 하자 강산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조금 신경쓰이는 게 있긴 한데...음, 남의 일이라서 개입하기가 좀 그렇긴 하네. 걔네들이 알아서 하겠지."

//7번째.
추리물 분위기 내보려고 했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일상이었습니다.😅

뭐야 토론의 장이라도 열려?

팝콘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나까지 시트갈면 그 것도 좀,,게다가 이쯤 되면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해보고 싶어짐
>>362 토-론보다는 후회참치 린주의 정리 및 땅파기 시간,, 캡하

논리와 사유를 들어 캡틴과 토론하여 패배 시 시트가 내려가는 배틀 어때
(?

린주의 후피집

승리하면 대신 강력한 무언가를 얻나요

>>340 (!)
린 쪽 일상이랑 불명이 쪽 일상 상대를 헷갈렸었나봐요. 이제 생각이 나네요.
린이랑 불명이는 같이 통과한 게 맞아요.

캡틴의 칭찬.

>>364 ???
대박 좀 깨지더라도 괜찮음 재밌을것 같애

까잇거 이길 수 있으면 바이올렛 코스트도 못줄 건 없지.

그런. ..

근데 우리 어장 논리와 놀자는 전부 내가 한 거 잊지마쇼

사실 근데 건전한 토론 배틀은 얻는 것도 많고 재밌지

패배하면 캐릭터의 시트를 잃는 어둠의 토론-듀얼..

>>369
캡틴이 패배하면 설정이 개변되면서 기독교가 쥬독교가 되고 린이 쥬도님 모시는 대교황 겸 총대주교 되는건가요

>>369 ??? 신학자들과 건전한 토론이 아니라 시트를 건 캡-틴과의 논리배틀이었단 말인가 아니 이건 좀;;

갱신함니다

>>380 님 이기면 베로니카 범죄 지워서 꺼내드림.
님 지면 빈센트 삭제 ㄱ

길거리에서 먹기좋은 종류도 있고. 감자칩도 있고.. 의외로 봉투는 작아도 종류가 다양한 편일 겁니다. 강산의 설명을 듣고는 몇 번 곱씹듯 이해하려 하는군요...

"어...그런...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런저런 일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쨌든 잘 해결되었으니까 지금 이렇게 돌아다니는 거겠지!

"파토났으면 좀 슬펐을지도 몰라요?"
물론 파토났으면 여선은 존재도 몰랐겠지만!

"어떤 게 신경쓰이시는 거에요?"
호기심이 들 만한 주제였기 때문에 여선은 지나가듯이 물어보려 합니다. 지나가듯이.. 치고는 좀 돌직구스럽긴 하지만 말투나 표정을 나름 조절하고 있으니까 덜 돌직구스럽다고 본인은 생각할지도?

>>383
베로니카 광증 치료도 걸어야 해볼만...
아니 난 왜 진지하게 재보는거야!!!

맞아 논리적으로 생소한 분야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익히는 건 어디서도 도움이 됨
하지만 캐삭빵은 네버야 네버

>>380 아니, 천천히 성장해도 좋으니까 캐삭방만은

캐삭빵 ㅋㅋㅋㅋ

>>385 님
나
이길 수
있?

그 만큼 콩동전 주 가 베로니 카에게 진심 이란 이야기 인 거지

>>330 >>360
그 정도면 좀 애매하긴 하네요...
아니면 공부하기는 어떨까요? 해외에서도 헌팅네트워크 접속 가능하면 공부 할 수 있어요(미리내고 쌤들이 인강을 올려준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다음 진행에서 린-주는 신학자들을 찾아서 어그로를 끌어보도록 하겠읍니다
바티칸 중앙도서관가면 되는거지 아 ㅋㅋ

>>391 안타미오 지능캐버전이 우글거리는 그곳으로 갑시다

괜찮아
안죽어
(곧 bonk를 맞을 레스주의 유언입니다)

정신이 죽어버려...!

근데 멜치진행을 보니 머리가 과부화될 얘기를 들어도 망념이 오르더라 흠...

빈동전주야...

근데 벚꽃 정사 편입 물어본거 보면, 올려진 처리는 오늘 되나?

그..러려나요?

아니 잠깐 안타미오 힘법사님 지능캐 버전이면
이게 대체 무슨 혼종임;; 말 잘못했다고 물리적으로 죽진 않겠?지
아놔 몰루 ㅋㅋㅋ 밴치마킹하러 간다 (야)

>>388
>>395

처리 전에 일단 니들 데이터 정사삽입이 5초뚝딱이 안된단다...

(갑자기 캡틴이 40분쯤 사라진다)
큰거오나?
왜 큰거오지?

린에게 달리는 8650자 토론지문

8650자 토론지문(동공지진)

린주 필살 응애하고 울기
정신적으론...현실에서도 많이 죽어봤으니까...아마도 괜찮을거야...아마도...

글자수가 묘하게 정확한게 더 무서움;; 그리고 40분안에 저 글이 나온다는게 더 무서움

1시간 11명 진행처리 캡틴의 힘

몰루겠음 지금 상태가 왠지모르게 소년만화주인공 상태임 아 해보지 뭐 ㅋㅋㅋ밖에 안나옴 후피집의 궁극은 광공이아니라 소년만화주인공이다

그리고 그 상대로 순정만화남주가 튀어나오면...

(장르이탈로사고회로정지)

글고보니 UHN은 베로니카 광증 해결책은 모르겠죠
알면 진즉에 해제하고 어케 써먹어볼까 했을테니

"아...그건 말이지..."

강산은 마저 답하기 전에 뒤를 돌아본다. 각성자 부원들의 힘을 빌렸는지 공연 뒷정리를 빠르게 마친 영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미 강산과 다른 방향으로 멀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다시 여선 쪽을 보며 입을 연다.

"공연에서 음악이 안 나오는 건 분명히 큰 문제지만, 라이브가 안 되면 보통은 기계로 음악 파일을 재생해서 반주를 튼다는 방법도 있잖아. 근데..."

당사자들과 일정 거리 이상 멀어져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목소리를 낮춰서 다시 말한다.

"...원래는 라이브 연주를 못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사전에 밴드부의 연주를 녹음한 파일이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그 파일도 갑자기 없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대타를 구한 거라고 하더라고. 누군가가 일부러 공연을 방해한 게 아닐까 싶어."

낌새를 보니 연극뮤지컬부 측에서도 이미 이것이 고의로 벌어진 방해공작임을 의심하고 있던 듯 해서 강산도 굳이 말을 더 얹지 않았지만.
그 누군가는 아마, 용사가 설마하니 특별반의 주강산과 면식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 말이다.

//9번째.

>>408 알아도 굳이 풀어줄 필요 있음?

상대가 순정만화남주든 샤랄라순정만화여주든 상관없어
대?결에서는 오로지 존-버뿐이야

>>410
자기보다 약하면 앞뒤안재고 다 썰어버릴 폭탄보다 최소한 이성이 남아있는 상태가 훨씬 낫지안을가 해서

"아...그건 말이지..."

강산은 마저 답하기 전에 뒤를 돌아본다. 각성자 부원들의 힘을 빌렸는지 공연 뒷정리를 빠르게 마친 영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미 강산과 다른 방향으로 멀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다시 여선 쪽을 보며 입을 연다.

"공연에서 음악이 안 나오는 건 분명히 큰 문제지만, 라이브가 안 되면 보통은 기계로 음악 파일을 재생해서 반주를 튼다는 방법도 있잖아. 근데..."

당사자들과 일정 거리 이상 멀어져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목소리를 낮춰서 다시 말한다.

"...원래는 라이브 연주를 못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사전에 밴드부의 연주를 녹음한 파일이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그 파일도 갑자기 없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대타를 구한 거라고 하더라고. 누군가가 일부러 공연을 방해하려고 했던 게 아닐까 해서..."

낌새를 보니 연극뮤지컬부 측에서도 이미 이것이 고의로 벌어진 방해공작임을 의심하고 있던 듯 해서 강산도 굳이 말을 더 얹지 않았지만.
그 누군가는 아마, 용사가 설마하니 특별반의 주강산과 인연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 말이다.

//9번째.
터치미스로 이름 틀려서 다시 올립니다....😅

오히려 전자가 써먹기 더 편함.

아이고 베로니카야...
근데 레스캐들도 헌터니까 나중에는 UHN고위직이 된 캐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아날로그가 힘들긴 하지

솔직히 레스캐들의 대부분의 고민에는 해결책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이 해결 해줄 이유가 없을 뿐이지.

오히려 목줄을 쥐고 있는편이...

😭...

모두 파이팅입니다...

"하긴 그렇죠?"
그런데도 급하게 대타를 구해야 할 만한 일이었다면 확실히.. 라는 생각을 하다가 전말을 살짝 듣자 눈을 크게 뜹니다.

"그런 일이 있었다니..."
"그럼 지금 상황을 탐탁치 않아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용의선상에 올릴 수 있으려나요~"
소곤소곤거리듯 작은 목소리로 말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범인은 이안에 있어. 같은 생각도 들기는 하는지. 멀어져가는 이들을 흘깃 바라봅니다.

"슬쩍 따라가보는 걸 해야할지도..모르죠?"
그다지 진지하지 않게 알아서 해결하겠거니 하고 툭 던진 말이지만.. 그게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제 '파파는 강해'에 왜 그렇게 폭소했냐고! 불안해!

강하지만 강자들 기준으로 강한게 아니라서?

불명이의 약점이 파파가 아니라서

그러고보니 시트 캐릭터들이 레벨 40대를 넘게되고 실적도 좀 쌓고 하면 협박까진 안..하겠죠?

그런 단순한거면 좋겠는데... 먼가 너무 웃어서...

손에 쥐고 있기에 약한 거다
손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강하다

불명이는 과거사를 캡에게 상당부분 이양했고, 현재 스승과의 만남과 공개된 과거사 사이에는 공백이 있어. 그 공백기에 있었던 일들이 약점이 될 수 있을듯

사실 아빠가 아니라 엄마인거지

그리고 스승님께도 뭔가 목숨외 치명적인 약점이 될 무언가가 존재할 수도 있고

린은 약점이 너무 극명해서 딱히 설명이 필요하지도 않을것같지만,,

>>428 이 상 해요

불명주의 불안감이 마치 제 미래인 것 같은

치과가야겠네

너무 미리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걱정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오히려 할 것도 못함

>>432 대체;;
진짜 이쯤이면 영웅서가가 아니라 아재서가임

이건 꿀팁인데, 세번 정도 묻거나 중얼 거려도 대답이 안돌아오면 '대답해줄 생각이 없다' 란 무언의 대답임.

그러니 그 이상으로 궁금해 하지 않는 편이 좋음.

나는 대충 2번이나 1번 정도만 스루당해도 대충 이해하고 납득하고 있어

바쁘실때는 한번정도 흘러간건 못보셨을 가능성이 있지만 여러번이면... 음...

캡틴이 질문을 보고 그냥 넘긴다면 대답해줄 수 없는 질문이란 뜻 (메모

확실히 물어보는 법
- 웹박 쓰라고 으스크드르...

앗.. 아앗

신기할정도로 있는걸 안쓰는 사람들

"어쩌면 밴드부 쪽에 게이트의 존재랑 같이 공연하는 게 못마땅한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모르겠다 싶긴 한데...뭐 됐다."

여선이 영원고 학생들을 슬쩍 따라가봐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강산은 고개를 젓는다.

"내가 의심한 게 맞다고 해도 남의 인간관계 문제니까 역시 우리가 낄 건 아닌 것 같다."

그러고 넘기며 여선이 준 간식을 우물우물 먹는다.
설령 나중에 뭔가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여기까지 불똥이 튈 일은 없을 것이다. 범인이 미친 게 아니라면 굳이 명가의 자제를 건드릴 생각은 하지 않을테니.

"우리가 평범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면 우리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었을까? 아니면 입시 준비로 바빴을까?"

대치동을 향해 걸으면서 이야기의 화제를 바꿔본다.

//11번째.

불명주 안녕하세요.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439 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자고 일어나서 마저 그려야겠습니다... 영 안잡히네

"그게 가장 있기 쉬운 가정이네요.."
잡기 쉬울수도 있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낄 건 아니라는 고개저음에 수긍합니다.

"강산 씨라면 살짝 낄 수는 있어도 저는 무리니까요~"
그게 맞겠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직면을 해야 해결방안을 스스로 짜려나.싶은 생각도 조금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강산이 평범한 고교 얘기를 꺼내자 잠깐 생각을 하네요. 중학교 시절...을 생각한 거려나.

"음~ 그건 모르는 일이지만 아마 저는 적당히 건조하게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가오카오를 준비한다거나? 같은 생각을 하는 여선주지만 지금도 가오카오인지는 알수없으므로 대충 입시 준비겠거니. 라는 뉘앙스로 여선은 말합니다.

철이주 잘 쉬시고 오세요!

웹박수로 문의 드렸습니당!

마도 자체는 그냥 강산이가 가장 편하거나 기억하는 행동일 뿐임.
스스로 손을 가장 먾이 사용하고, 악기도 그렇게 쓰니만큼. 지금 강산이가 양손을 쓰는건 일종의 생각일 뿐이지.

"그래? 나는...음, 나도 잘 모르겠네. 평범하고 건조하게 지내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애초에 집을 나오지 않고 얌전히 살았더라면 나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고 있거나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미래는 이미 강산 스스로가 거절한 셈이지 않던가.

"어쩌면 일반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했어도 언젠가는 다시 미리내고로 오는 걸 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중딩 때까지의 난...내가 정말 뭘 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었으니까. 그렇다고 내가 스카우터들의 선택을 받고 가디언이 될 만한 녀석이었나 하면 그것도 또 아닌 것 같고.
사실 여기 오길 잘 한 것 같단 생각도 들어. 지금은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너는 어때?"

여선을 돌아보며 묻는다.

//13번째.

>>451 !!!
손을 쓰는 건 평소 습관 같은 거라는 거네요...!
만약 이 습관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면...이걸 교정해서 극복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려나요...!
흥미로운 답변이군요...

"평범하고 건조하게라.."
그럴 가능성이 높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여선은 중학생 때를 살짝 생각해보기는 하는데... 심적으로는 좀 더 가깝게 여기고는 있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미리내고에 오길 결정했다라던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라던가 하는 말을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들어보네요

"하고 싶은 게 있다라는 건 좋은 일이긴 하죠~"
"글쎄요~ 하고 싶게 보이는 것들은 꽤 있긴 하지만 진짜로 하고싶다고 확 이끌리는 건 드문 편이니까요"
저에게 돌아보며 묻는 강산에게 웃으면서 가볍게 말합니다. 약간은.. 애매모호한 답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의외로 성의있는 대답이라 본인은 생각하겠죠

"별로 호기심같은 건 없었을지도요?"
장난스럽게 말하기는!

여선의 애매모호한 답들을 듣고 잠깐 생각하다가 다시 입을 연다.

"너는...아직도 하고 싶은 걸 찾고 있는 중인가보네. 그래서 한동안 안 보였다가 이제와서 온 거구나?"

그리고는 장난스러운 답변을 장난스러운 미소로 받아주는 것이다.

"그래도 의료 쪽에는 꽤 진심 같아 보였는데. 흠...그냥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싶은 거야? 어쩌면 그러다가 꿈을 찾을지도 모르겠네."

모험을 떠나보고 싶었던 건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고는 "파이팅!"이라고 덧붙여본다.

//15번째.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오는건 어째서...!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럴 날도 있는 법이지요...

야간 작업을 한번 하고나면 다시 돌리기 어렵단 말이죠...

"아하하... 그럴지도 모르죠?"
방황의 시간이 제법 길었던 느낌? 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고보니 얘가 시나리오 1 도중에 휙~ 이다가 요즘에 돌아왔다. 였던가? 의료 쪽이라는 말을 하자 어쩔 줄 몰라하는듯 웃기만합니다.

"나름 노력하는 타입이랍니다?"
그건 진심이려고 노력한다는 뜻인가? 항상 진지하지 않아보이니 진의를 알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경험이라던가. 꿈을 찾을지도 라는 말에는 그럴수도 있겠네요.라고 하는 여선입니다.

"꿈을 찾아서~ 파이팅~"
꿈이 없이 흘러가기만 해도 나쁘진 않지만. 꿈이 있으면 목표가 생기는 거니까. 그렇게 길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다른 길을 포기하는 거겠지. 그런 건 묻어두고 강산에게 숙소로 갈거냐고 물어봅니다.

철이주 리하에요~

"그래 이해해. 방황이라면 나도 해봤으니까. 아, 특별반 오기 전의 일인데 너한텐 얘기 안 했구나. 그래서 다른 가문 어르신들이 나보고 '주가의 탕아'라고 하잖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긴 한데."

"방황의 시간이 제법 길었던 느낌?"이라는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도 그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는다.

"숙소? 어 그래. 해 졌으니까."

주변을 둘러보니 이미 해는 지고, 가로등이 켜지고 있었다.

"어떤 꿈은 가진 것 전부를 다 바쳐도 이루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지. 하지만...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고 생각해. 좀 단기적인 목표를 생각할 수도 있고, 초점을 바꿔볼 수도 있고...그렇지 않을까."

우빈을 심마에서 꺼내주었던 일을 떠올리며 툭 말해본다.

"내 꿈, 너한테 말했던가? '무사 졸업'이라고."

//17번째.

"에에. 주가의 탕아요?"
그렇게 안 보였는데 한참 날리던 시절이 있으셨나봐요..? 라는 말을 하다가 들어갈 거라는 말에 손뼉을 딱 치면서

"대충 같이 들어가면 되겠네요!"
뭔가 할 일 있는데 붙잡는 건 그렇다고 생각한 듯한 발언입니다. 아 그럼 할 일 있었다면 이만 헤어지자고 하려 했다는 건가?

"꿈이란... 먼 듯하면서도 가깝죠?"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다른 거기도 하고요.

"말했어도 까먹었을수도 있긴 한데요.. 무사 졸업이라~"
"뭔가 큰 꿈인것 같으면서도 소소한 느낌이네요"
강산의 무사졸업이 꿈이라는 말에 특별반이라는 걸 생각하면 큰 꿈일수도 있나. 같은 생각을 하는 여선입니다.

"한 만으로 16세 땐가. 그때쯤에 냅다 집을 나와서 멋대로 싸돌아다닌 적이 있었거든. 이대로 있으면 나이만 먹고 달라지는 게 없을 것 같아서. 아마 그거 때문일거야."

느긋하게 걸으면서도 놀라는 여선에게 킥킥 웃으며 설명한다.
슬슬 익숙한 길거리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으니, 같이 들어가면 되겠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하하 그렇지. 평생 목표는 아니지. 아마 늦어도 3~4년 뒤에는 끝날 목표야. 그 3년이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나 혼자 졸업할 것도 아니고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최대한 살리면서 같이 갈 생각이니까 더더욱 그렇겠지."

마지막 문장은 목소리를 조금 낮춰서 말한다.

"그러니까 그 뒤의 꿈까지 미리 정해놓진 않을래.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해도 될 테니까. 대충 어떻게 살고 싶은지 같은 것도 있고."

//19번째.
실제로 강산이 진행 초반부 보시면 강산이를 그렇게 부르는 어르신이 나옵니다...근데 그사이 꽤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지금은 평판이 달라졌을지도요!!

....16..세 때..? 내가 지금 열여섯이었지요? 근데 집을 나오다니.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강산을 에. 하는 소리로 바라보고 맙니다. 근데 그래도 탕아라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지만 어르신들이라면.. 그럴 수 있겠죠!

"엄청 먼 것 같으면서도 빠르게 찾아올 수도 있겠네요"
그때까지 어떤 일이 있을지 두려워진다구요. 같은 생각이 드는지 으. 하는 소리를 냅니다.

"정하지 않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겠지요.."
그렇게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샌가 숙소로 도착할 수도 있을까? 여선은 아마 숙소에 도착하면 손을 흔들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갈 것 같다.

//이렇게 막레를..? 주셔도 좋고요 막레로 받아도 좋아요~

강산 : 엥, 뭘 그렇게 놀라냐. 아 네가 지금 16세라고? 뭐야 그렇게 어렸어?ㅋㅋㅋ

이러고 반응할 것 같지만 막레로 드리기엔 짧긴 하네요.😂
막레로 받을게요! 고생하셨어요!

벌써 오전 1시 50분인데 아직 잠은 안 오네요...!

강산주도 수고하셨어요~

여선이가 말투나 행동은 16살느낌은 맞는데 외모는 좀 성숙한? 타입이라고 생각해서요~

>>467
예전에...올리셨던 네카? 픽크루? 그 중에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끄덕) 또...강산이 입장에서 보자면 여선이가 은근 대범한 것도 있고 해서 몇 살로 보였냐고 물어본다면 17~18세라고 답했을듯한...?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카와 픽크루.. 그쵸~ 어린 느낌의 그림체는 아니었어.
생각보다 성숙한 느낌...

다들 잘자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두시 반 되니까 저도 슬슬 잠이 오네요.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캡틴은 자러 갔나보군

오 늘도
3시간 밖에 못
잤어

저런, 괜찮으세요?
가급적이면 다시 자는게 좋겠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다들 아프지 않으면 좋을텐데
인터넷이든 현실에서 만나는 주변 사람들이든 저마다 병 하나 없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이 럴수 가
일요일인 데 수현주 는 왜 이 시간에 깨 어있는 거 야

이 러다 하루 내내 자 서 ㄱㅊ.. .... . ....
몰아서 잠 이 안 오면 그 때는 큰일 난 거다.. .... . .

저도 자다가 깨서..
다시 잠 자기엔 그른 것 같아서 약먹고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어요

귀여운 고양이
애기 고양이가 엄마 올려다보는 표정이 참 깜찍하네요

고 양이 좋아
사실 댕 댕이 도 좋아

고양이도 강아지도 둘 다 귀엽죠
서로 반대되는 매력이 많아서 사람마다 더 선호하는 쪽은 있지만요-

AI그림은 어렵네요
결과물만 보다가 직접 만들어보는건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해보려고 했는데, 가장 간단한 원클릭? 설치로 도전했음에도 뭔가 다운받다가 중간부터 작동이 멈춰서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만들다가 이런 저런 지식이 모자라서 실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설마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할줄은-

그래픽 카 드 : ㅋㅋ 살 았다!!!

컴퓨터에 직접 설치해서 돌리는게 아니라 구글에서 뭔가 하는게 있다고 해서 그걸로 시도해봤어요!
그래픽카드로 돌리려면 제 그래픽카드로는 좀 모자랄 것 같아서-

딸깍 안 한지 오래여서 잘 모르긴 한데
코랩 무료는 막 혔다고 들은 듯.. .... . ..? 이제 유료 결 제해야 한 다고

아하

가격은 1개월에 10달러네요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돈 써서 할 정도로 흥미가 있는건 아닌지라..

수현 주 수현주

머 리카락 한 번만 먹 어 봐도 돼???

저로 변신하셔도 득 될게 없는데요!

수 현주 로 변신 하 면
3시간 더 잘수 있 을것 같아;;;

앗 그런 이유라면 어쩔 수 없죠
드시고 3시간 더 주무세요!

멜치주가 시윤주 닮아가고 있어,,

갱신합니다.

진짜
더 잤어
행 복해

>>483
그래? 의외로 하다보면 되던데. 나도 잘하는건 아니다마는...

>>496 (머리카락 냠냠)

어째서 벌써 11시

>>497 당 신은 잠에 듭 니다

zzZ

(수면제인가?)

>>483 노벨ai쪽?
난 aigreem 사이트 쓰는데 몇 회 무료로 쓸 수 있어. 한글로 키워드 넣는것도 가능하고

컴퓨터 좋으면 stable diffusion 다운받는것도 괸찬아요ㅣㅣ

코랩 아직은 무료로 가능하긴 함

더 간단 한 방법 : 직 접그린 다

지갑에 여유가 있으면 남에게 돈을 주고 부탁해도 돼

>>505 와그작.

커미 션... 아 맞다 그림 그려야지

ai와는 다르게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직접 말해줄 수 있어!

토고주셨군요

아이 엠 쉐도우 28호

무 무슨

화장품과
나는 그림자다 라는 은신 대사를
적절히 섞은 개그야

>>507 당 신은 간장 게 장을 먹었습 니다

멜템주는 간장게장 이구나!

아니
아점 으로 간 장게장 먹 었어

맛은 어떠셨나요

마싯겠다

멜젓게장

나는 간장게장 비린데다 살이 적어서 아주 선호하진 않지만

간 장게 장에 들어가 는 무언 가에
알러 지 반응이 있 는게 아닐까 하는 의 심이
늘어났 음

아 아니 그럼 드시면 안되는거 아닙 니 까?!?!

다 음부턴
양념만 먹 으려고

양념은 괜찮으신건가

웅.. ..... . ... 양 념은 먹어도 괜찮 았는데
간장 은 톡 쏘는 맛이나 고 입 안이 따끔 했 어.. ..... . ...
갑각류 알러지 는 아닐거 고
간장게 장에 뭐가 들어 가지.. .... . ..

음. ... 뭐가 들어가지... 엄청 특징적인건 안들어갈텐데...

간장에는 원래 여러가지 약재나 그런 재료가 들어가니까 그런 것들 중 하나에 알러지가 있을지도 몰라
어쩌면,... 간장에 들어가는 꽃게 손질을.. 잘 못했다거나

조 만간 알러지 검 사를 해봐야;;;;

뭐에 반응 하는지 알아두면 좋긴 하죠. 다른 음식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저도 더 자버렸네요 기상과 함께 갱신!

>>502-504
여러 방법이 있군요 나중에 다시 한번 알아볼게요
>>506
저도 커미션은 몇 번 맡겨봤는데, 이번엔 그림이 필요한게 아니라 AI그림을 직접 만들어보는건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던거라서요-

게의 부러진 껍데기 조각이라거나, 모래주머니에서 모래가 나왔다거나 한 거일수도..?

생각보다 재밌어. 세세한 조정은 안되는데, 대략적으로 잘 뽑아주긴 함. 나도 최근 몇 캐릭터 뽑았는데 만족스러움.

내일이 진행이니까 오늘 튜토리얼을 해두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지금 짤막하게 할래?

>>531
그렇다면 이번에는 한번 직접 설치해서 해봐야겠네요
3060ti 정도면 충분할까요? 좀 모자라려나?

아니
글카 부 럽다
돚거 하고 싶다
질.누.하

아직 시트도 나오지 않았는데 가능한거에요?

>>533 충분할 것 같은데 그 정도면. 어차피 흥미삼아 뽑는거면 막 몇십장씩 양산할건 아닌 모양이니까...나는 코랩써서 그래픽 카드 사양 요구량은 잘 모르지만.

정식 처리가 아니라, 그냥 이렇게 하는거다~ 하고 과정만 대충 경험시켜주는거니까.

초기 시트 데이터는... 엄청 특이한 경우가 별로 없긴 해서... 아 그래도 제작계 지망이시니 초기 스킬이 좀 특이하기 나오긴 하려나요?

안녕하신가요 여러분
상쾌한 주일 점심입니다
오반은 잘 챙겨드셨는지..

안어울리게 왜 그래. 이젠 네가 존댓말 쓰면 모두들 무슨 일 있나 하고 생각할 뿐이야

준 혁주
나.님의 애착 인 형을 소개할 게
저기 보 이는 수현주 야

질투로 수현주를 죽인다.

>>534
슈가슈가룬은 그래픽카드 대신 사람의 마음을 훔치잖아요-
...맞죠? 초등학교때 잠깐 봤던거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536
충분하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나중에 한번 도전해볼게요-
>>537
시트가 없어도 괜찮은거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잘 부탁드릴게요!

🤔

다들 어서오세요

멜젓을 빼앗아간 수현주를 질투로 죽이면서 튜토리얼 항목 잠깐 찾아올테니 기다리면서 코로스

>>540 좋은 점심 입니다
윤시윤주
금일은
이러한, 잔잔한 느낌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541
멜템주 좋은 점심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수현주는 저의 애착인형인 만큼
멜템주의 양보가 필수적이네요

>>546 어허 시윤 주 신입을 물 면 안 돼
>>547 나.님이 먼 저 침발라 둠 ㄱㅅ

때려달라는 어필인가...

>>538
기술 페이지 정리하면서 보니까 보통 주기술이랑 다른 기술 2개정도로 나오는 것 같던데 어떤 기술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539
준혁주 어서오세요! 저는 자다 깨서 아직이네요-
준혁주는 아침이랑 점심 잘 챙겨드셨나요?
>>541-542
저기, 전제도 잘못되었고 결론도 잘못되었는데요

>>546 이렇게나 모순된 문장이,,

준혁주가 이상해

1. 캐릭터를 움직여보자
2. 우리 캐릭터들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
3. 우리들은 현재 어떤 시나리오를 진행중인가
4. 캐릭터의 기본, 스테이더스에 대해 알아보자
5. 캐릭터의 움직임, 이동을 하고 행동해보자
6. 캐릭터의 행동, 물건을 구입하고 의뢰에 가보자
7. 캐릭터의 결과 내기, 게이트를 클리어해보자(입장과 1턴 몬스터컷 허용)
8. 부터는 자율 보충 가능. 개인이 느끼기에 중요한 것을 채워주면 굿함

이렇게로군.
1~2시간 정도 걸릴 것 같네. 지금 바로 해?

수현주 여기서 논리로 태클걸어도 얻는건 아무것도 없어 o<-<

>>548
수현주는
저의 것 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549
하아?

그치만
당신
이제 지박력 약해졌잖아?
영웅서가 넘버 투는
이젠 강철주 선생님 이라고??

>>554

>>554 하아?!?!?! 우 리 수현주 를 반으로 나눠 가 지자

>>550
오래간만에 본가에 와서
잘 챙겨먹고 있답니다
집밥은 맛이 좋아요..

내가 진정으로 불태우고 싶었던건 이 불합리한 세상이었단다

튜토리얼 느낌이 물씬 나는 지문들이네요
저는 괜찮은데 시윤주도 괜찮으세요? 저는 시간 널널하니까 점심 아직 안드셨다면 점심부터 드시고 오셔도 괜찮아요!

;;;

>>556
그렇다면
예쁘게 타이핑을 하는 손을 포함한
상체는
저의 것 인걸로

결국 반으로 나눈다는 선택지가

솔로몬이냐고

>>553
그럴수가-
그럼 저는 인형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557
집밥은 맛이 좋죠 잘 챙겨드셨다니 다행이네요!

가 로가 아니라
세로로 갈라

레스를 쓰고 오는 사이에 인형에서 인형1/2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세로로?)

"좋아. 그럼 튜토리얼을 시작한다. 나는 안내해줄 윤 J 시윤이다."

안경을 쓴 소년은 차분한 말투로 당신에게 설명을 시작합니다.

"캐릭터를 움직이는 법에 대해서는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대사를 표현하고."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책상 위의 컵을 들어 물을 한모금 마신다.

"행동은 저런 식으로 표시하면 되지.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마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메는 자신의 캐릭터 이름으로. 그리고 마지막엔 꼭 # 을 붙인 뒤에 행동 선언을 해야된다는 점이야."

예를 들면 이런 식이겠지.

~ 예시 ~

"자, 그럼 행동을 해봐. 뭘 할지 모르겠으면 간단히 나에게 인사를 해보던가."

나는 수현에게 행동 레스를 써보라고 권했다.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해탈)

>>564
그렇죠
배달음식이 발달해도
역시 집밥만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수현주의 오찬은 무엇이었나요?

>>565
(고민)...

수현주 는 강산 주 과니까
진지 하게 충 고 하자면
레스를 고민하고 정 성들여 쓰지 마
잡담에 서 살아남 으려면 레스 를 보자마자 손 이 움직여 야 한다

고민하면 어떻게 되는줄 알아?
린주처럼 이도저도못하고 캡을 부르면서 해탈하게 돼

준혁주가 월급경찰하다 준이치로 라디오가 되어버렸네

라디오 감성...

잽을 날리고자 마음 먹었을 땐, 이미 스트레이트를 갈긴 후인거야.

>>571 멜치주 나도 충 고해 줘,, 넘우 어지러워

오늘의 칼럼은 본래

좋은 특성이란 무엇인가? 2부를 쓰려고 하였지만

진행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디오 사연 특집을 하려고 해요
여러분들의 사연을 받고 있어요

>>576 준 이치로 주에게 물 어봐

>>577 진도락/성장락 이 걸렸는데 해결 좀 해줘

>>577 잡담에서 살아남는 팁좀 알려줘

>>577
점심 추천 해줘

잡담에서 살아남는 팁? 그건 간단하잖아

>>579
진로락/성장락이 걸려버렸는데 해결 좀 해줘 -

으음, 이런 고민같은 경우에는 의미 없는 고민이에요
사람들이 하는 대 다수의 고민이, 별거 아닌것 혹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 이잖아요?
시윤주의 고민 같은 경우에는 락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는건, 해결 방법이 될 수 없어요.

그 대신 지금 껏 성장을 위해 달려오면서 놓쳤던 것들을 차근차근 돌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친구라던가, 동료들과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큰 성장이 될거에요

이미 6시간 정도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580
잡담에서 살아남는 팁좀 알려줘

린주는 이런 말을 해도 될까? 싶어서 적었던 말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고민하지말고 그냥 던져도 된답니다
잡담이란게 크게 고민하면서 써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들 린주의 잡담을 기대하고 있을거에요

>>581
삼각김밥

>>584 하지만 그건
에브나와 하는 이야기니까
논외

다른 것을
찾아보세요

컵을 들어 물을 마시는 소년을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말에 조심스레 오른손을 들어 살짝 흔들어보인다.

" 안녕하세요? ...윤 J 시윤씨,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약간 어색하게나마 첫 인사를 마치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성과 이름 사이에 있는 중간성이었다.
아무래도 한국계 이름에는 많지 않은 형태다보니 관심이 간다고 해야할까

" 특이하게 중간성이 있으시네요. 혹시 괜찮다면 어떤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알고보면 귀족가의 자제셨다던가 그런거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돌아올 소년의 답을 기다렸다.

#인사를 하고 질문을 합니다!

(도움이....안되잖아!)

>>582 애착인형 찾기라면 거부하겠음

>>585 젠장,, 쓰다 지우는거 어케 알았지 민간인 사찰 금지야

준이치로의 추천을 받아서
돼지불고기 정식 먹는다

준이치로의 추천을 받아서 에브나랑 커뮤하기로 했다.

(추천 맞나?)

고민하면서 적어도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고민 없이 적으라니-

>>589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590
돼기불고기 정식
맛있겠네요 ! ^^

몰?루

>>591
^^....;;

>>593
실수를 해도
다들 쿨하게 넘어가니까
걱정마세요 !

"잘 했어. 내 이름 말인가? 정확히는 재클린이란 뜻이지."

나는 가볍게 시트 데이터를 보여준다.

제클린

아주 먼 고대어로 폭풍, 또는 몰아쳐 부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이 단어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사어에 가깝습니다.
폭풍은 한때는 신으로써 그 이름을 달리 했으나, 여러 요소와 달리 빠른 시기에 그 신성을 잃어갔으며, 현재에 도달해 바람을 신앙하는 이들은 없는 것처럼 제클린이라는 이름은 이제는 신의 이름을 상징하기보단 그만한 위용을 보인 자라는 의미가 남아 있습니다.
신화의 명성이 끊어지기 전 신으로부터 들은 이 이름은 신화의 끝에 기생하여 시윤을 기록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한 겨울을 무너트린 봄과 불꽃, 그리고 바람으로써. 당신을 칭하는 또다른 이름이 될 것입니다.

미들 네임
거친 폭풍, 몰아쳐 부수는 자 : 전투 당 1회, 10개의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발동합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거친 광풍을 일시적으로 무기에 인첸트하여 쏘아냅니다. 쏘아낸 광풍은 이름의 주인을 따라 적의 군대를 무너트릴겁니다. 공격력의 70%에 해당하는 광역 진영 붕괴 공격을 가합니다. 명중한 적의 숫자에 따라 망념이 일정치 증가하나 최대 120 이상으론 증가하지 않습니다.

"미들네임이란, 게이트의 위대한 존재에게서 인정받아 붙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 엄연히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언령에 가까운 이름이지."

내 재클린의 경우는 한발의 탄환에 폭풍우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부여되어 있다.
또한 저기에 나온 예시처럼, 도기 코인은 강력한 특정 효과를 발동할 때의 코스트로도 쓰일 수 있다.

"최근 '고신' 게이트를 클리어하면서 얻게 된 보상이야."

미들네임은 상당히 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해준다.
만약 궁금하다면, 윤시윤/행적 에서 고신 게이트를 읽어보는 편도 좋으리라.

튜토리얼은 진짜로 가볍게 적어도 된다. 실패하거나 상황이 나빠지거나 그런 요소는 없으니까

어떤 마음으로 하신 조언인지는 알 것 같으니까 바로는 무리더라도 천천히 레스 쓰는 속도를 높여볼게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596 뭘 웃어 (줘팸)

진짜 산주 과다...

린 주는
진 행목 표를 잡 는걸 도와달 라는걸
조언을 구 해야 하는게 아닌?????

>>602 잡았?는데

목표는 이미 잡긴 하셨다고... 하셨던 거 같기도 하고?

토론 배 틀하러 가기???????

구체적으로 말로 정리된 건 아니지만 잡긴 잡았어

>>605 지...금은 어흑

>>600

(주먹 잡기)

지박력 레벨 2...
2.3인 나에겐 한 없이 가벼운 주먹이다

ㅠㅠ

와 진짜 가슴이 옹졸해지는 대결이다

벌레 발견하고 찪!! 잡았는데
손 펼쳐보니 사라짐...

순간이동 능력자인가

" 제클린, 거친 폭풍이라니 멋있네요! "

귀족가에서 내려오는 중간성은 아니었고 게이트를 클리어하며 얻게 된 미들 네임이었다니.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언령에 가까운 이름이라는 설명에 감탄하며 버릇처럼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 상당히 귀한 보상이었군요. 그만큼 게이트에서 고생도 많이 하고 위험하셨을텐데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

게이트라는게 아직은 크게 와닿는 느낌은 아니지만, 나중에 가면 나도 그런 게이트들에 가서 여러 경험을 쌓게 되겠지.

#윤 J 시윤과 대화합니다.

데 박
천원 권 4장 뿐 임
살려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군. 그럼, 우리가 어떤 곳에 속해있는지 설명하도록 할까."

나는 간단히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계속한다. 이 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때 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일상이라던가.

"우리는 헌터 육성학교 미리내고 출신의 특별반이다. 헌터란 간단히 말하자면 의념이라는 특별한 힘에 각성하여 게이트와 몬스터를 상대하는 인물들을 폭 넓게 가리키지."

가디언 또한 비슷하지만, 그들이 의념 각성자중 정예를 갈고 닦아 인류를 수호하는 의무를 지고 있다면 헌터는 좀 더 개인적인 범위다. 자신의 이익등을 위해 싸우거나 하는 느낌이지. 흥미가 있다면 사이트에 관련된 설정이 간단히 있으니 읽어보도록.

"그 중 우리 특별반은 말 그대로 조금 특별하다. 최초의 헌터 헨리 파웰이라는 헌터의 상징적인 인물을 다시금 재현하기 위해, 헌터 중에서도 특별하고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을 모아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곳이지."

나는 가볍게 팔짱을 낀다

"그러나 세상에 모든 일에는 좋은 점만 있는게 아니지. 그 말은 곧, 지금은 꽤나 적개심이 없어졌지만 일반반 아이들에게서는 굴러들어와서 특혜를 받는 미운돌 취급이기도 하고...또 당연하게도. 지원해주는 UHN 협회에게서 결과를 내도록 압박 받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UHN 에선 사실 우리가 헨리 파웰이 될 인재에 적합한지 계속 계산하고 있다. 요 근래 실적이 계속 부진했던 캐릭터의 경우엔, 특별반 하차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묘사되며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특별반 소속일 때를 기준으로, 특별반에서 벗어나게 되면 시트를 내리는 것과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있나?"

철이 낙 서...

>>615 오....판다 펀치가 되어줘.

복 슬복 슬해

철이 복슬복슬 파묻히고싶어

판다는 사람을 들어

팔 밖에 변신이 안되는 슬픈 생물

발다였으면 발이 변했을텐데

>>621

" 특별하고 가능성 있는 헌터들이요? "

그렇게 되물으면서 수현은 오른손의 검지를 들어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마치 ' 제가요? ' 라고 묻는듯한 제스쳐.

물론 누군가가 자신을 좋게 생각해준다는건 항상 감사한 일이지만 말이죠.
호부 밑에 견자 없다고 아들은 아니지만 대단한 스승님의 제자로서 기대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낙하산 느낌.. 일반반 친구들에게는 미안한 일이네요. 그리고 결과를 내도록 압박받는다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

기대를 하니 그만큼 지원해주는 것일테고, 그에 따른 결과를 원하는건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원을 받는 입장에서 적어도 최선을 다해야겠지!

수현주의 입장에서는 특별반에서 하차되면 끔찍한 결과를 맞게 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 더더욱이...

" 아뇨, 이해했어요. 저도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가리키던 검지손가락을 접어 주먹을 만든 뒤, 가슴 앞에서 가볍게 한번 흔들어보였다. 파이팅!

#이해했습니다!

복슬복슬 포근한 철이!

수상할정도로 수상한 철이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엔딩 전 까지는 완전 변신이 될까...

히모를 쓰면 최종팬더철이를 볼 수 있?을거야

사람을 찢는 철이..!

(다음 진행에서 허공에 질러봐야 하나)

"그럼 다음으로, 우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할까. 이름은 3. 편독불언이다."

나는 현재의 스토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기로 한다.

"너무 복잡하게 설명해도 좋지 않을테니 간단하게 말해주자면, 죽은심장의 태아(이하 죽심태)라는 녀석과 그를 믿는 광신도들이 벌이고 있는 일로. 죽었던 자들이 되살아나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해."

알렌의 연인인 카티야, 선동의 빌런 전쟁 스피커, 등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최근 진행에서 사실 이것은 '부활' 이 아니라 해당 영혼의 기억을 흙인형에 부여한 모조품에 가깝다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마는.

"그래서 UGN 에서 가디언이 맡아야 하는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어. 손이 모자라게 된거지. 결국 협회는 총교관과의 협상 끝에 특별반에게 특별 의뢰를 수주하기로 했다. 주로 빌런을 잡거나, 몹시 어려운 난이도의 게이트를 깨라는 내용이 많지."

이 특별 의뢰를 수주하면 보상으로는 의념기를 각성할 수 있는 홍왕의 파편을 선금으로 주었다. 다만 그 만큼 위험천만한 의뢰에 내던지는데 동의하는 셈이었지. 내가 아까 설명한 '고신' 게이트 또한 특수 의뢰에서 부여한 것으로, 실은 격상의 가디언도 클리어하기 어려운 정신나간 난이도였다고 한다.

"다만 수주하지 않은 인물들에겐 특별반이라고 해도 여전히 기밀 정보야. 민간인 취급이다보니까 정보 공유나 협력도 제대로 되지 않아. 수현, 네 경우엔 수주하지 않은 취급이니 특별의뢰에 연관되려면 받은 당사자가 공유해주거나 해야할거야."

적어도 먼저 특별 의뢰로 명령 받는 일은 없을테고, 또한 협력 요청을 받아서 간다고 해도 의뢰의 기여도 같은 것은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죽심태 외에 특별한 것이라면, 유럽에서 여러 기사들이 실력을 겨루는 '기사재전' 이 10년만에 열릴 예정이야."

이 쪽에도 많은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캡틴에게서 들은적이 있다. 현재로썬 나랑 몇몇 빼곤 관심이 적은듯 하지만.

"메인 스토리는 이야기의 풍부함이 보장되어 있고, 당연히 난이도에 비례해서 보상도 좋으니까. 뭘 할지 모르겠다면 적극적으로 얽혀보려고 노력하는게 차라리 좋아. 왜냐면 스스로의 목표가 다른 곳에 있더라도, 보통은 그걸 실현하기 위해선 돈/힘/인맥/명성 같은 기반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하더라도, 먼저 이야기 속에서 성공을 거둔 뒤에 노려보는게 효율이 좋을 때가 많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질문이 있나?"

아니 이런 미친, 어제 림버스 접속 안했구나...한 줄 알았는데. 2연차 티켓 날렸다..

요즘 버스가 보릿고개 시즌이긴 해요. 아무것도 없음...

의념기 아직 안 만든 인원이 알렌하고 토고 둘이었나
알렌하고는 쥬도님 말도 있고 대화는 해봐야할것 같은데 흠...

팬더는 사람을 찢어

낙서도 했으니 이제 마저 콘 작업을 해야겠는데. ...

>>632 철이하고도 대화 해서 바티칸에 갈 당위성을... 일단 만들어야 하긴 합니다. 아니면 갈 계기가 없어가지고

알렌은 의념기 못 만든다. 특별 의뢰 수주 안했으니까.

>>628 '바티칸'

알렌은 특별 의뢰가 아니라 카티야 때문에 뛰고 있는거군요

>>633 그렇지 일상할래?

크큭 이렇게 일상을 위한 내 빌드업이 드디어

>>634 까머금;;

>>637 저야 괜찮죠. 오늘 바쁘시진 않으십니까?

생각보다 의념기작성권 받은사람이 몇 안됐구나

응.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카티야 존재가 애초에 부정한 것이라, 특별 의뢰 같은거 신청해서 정식적인 입장이 되면 오히려 카티야 처단하려고 사람이 올 수도 있었기 때문에. 신청을 할 수가 없었지.

아- ... 하고 싶어도 못했다 라는 느낌.

>>638 지금 빨리 하고 할일 하려고,,선레 다갓? 하이롤로?

>>642 스피드런 인가요?!

하이롤로 합시다.

.dice 1 100. = 10

아

>>643 이건 진짜 이긴다 흐헿
.dice 1 100. = 100

??????

잠깐만요 자릿수가 다른데?!

일상 배경 어떻게 할까?

이길 확률이 0%인 싸움이라니 이 무슨. ...

일상 배경은 음... 저번 진행 끝난 직후... 정도가 어떨까요? 철이는 이제 막 의뢰 수주한 타이밍이라 이동중에 원격으로 대화를 한다던가?

ㅇㅋㅇㅋ 채팅 일상 하자

선레 써오겠습니다!
10하고 100은 좀 심했다. ...

"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었군요.. "

그런 일에 특별반도 동원되어서 위험천만하고 어려운 의뢰에 참가하고 있었다니..
참가하지 않은 저에게는 비밀 정보라고 하니까,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어려운 의뢰에 참가중인 급우들에게 미안하다고 해야할지 어려운 감상이 드네요.

" 10년만에 열리는 기사제전인가요. 볼거리가 많겠네요! "

멋진 기사들의 싸움을 보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겠네요.

남는게 시간이니 한번 찾아가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질문이 있냐고 묻는 시윤을 보며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 알아둬야 할 정보인 것 같지만 지금 제 입장에서 따로 물어볼만한건 없네요. "

굳이 묻는다면 기사제전을 찾아가는 방법 정도겠지만 이건 정식 진행에서 제가 따로 알아보는게 맞을 것 같으니까요.
멜템이 할아버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듯이 스승님에게 도움을 구해본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질문 없습니다!

ㅇㅋ
너무 힘을 낸 다갓짤

의뢰의 내용을 한참동안 빤히 바라보던 나는, 수락에 체크가 되어있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훑으며 의뢰 목록을 닫았다.

" 마도진 테스트라. 대체 뭘 하려고 그러는건지... "

새로운 건물이라도 짓나? 아니면 연구동? 이라고 중얼거리며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헤집는다.
현시대에 남은 미도진은 주로 거점을 방위하거나 공방의 내구력을 높이는 등, 전투적인 마도진이 거의 소실 된 상태.
자신 또한 파손된 기록들을 겨우 긁어모아 기초적인 마도진을 몇 개 복구한것이 전부 아니였던가?
수복과 화륜. 전투용 마도진의 기초에 해당하는 마도진들의 수식을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뜯어보며 턱수염을 만지작 거린다.

" ...도착 하면 알 수 있겠지. "

복잡한 생각들을 의식의 저편으로 슥 밀어낸뒤 느릿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다른 생각들을 이어나가다
다른 인원들은 자신이 없는 동안 뭘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잠시 궁금증이 든다.
'단톡방에 메시지가 한참 쌓이긴 했지'
+표시가 잔뜩 채워진 특별반 단톡 내용을 대강 훑으며 오랜만에 기록을 남겼다.

-
[요즘은 다들 잘 지내십니까?]
[(인사 하는 팬더 이모티콘)]

//1

바티칸에 왔어도 특별반의 소식에도 귀를 귀울이고 있던 터라 알음알음 들려오는 말로 강철이 돌아왔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돌아왔다는 것은 희소식이다. 하지만 무엇을 하다 돌아왔는지는 남은 문제다.

'살살 떠보면 알아낼 수 있으려나.'
잠깐 눈을 감고 숙소 방에서 고민을 해보다가 그만두기로 한다. 그녀는 그녀만의 문제로도 충분히 벅차고도 남았다.

[소녀는 잘 지내고 있사와요.]
[바티칸의 풍경이 보이는 숙소 방 창문 사진]
[무사히 돌아오신걸 축하드리어요. 걱정하고 있었사와요.]
//2

ㅁㅊ
날씨 더 워지니
물류 개많이 들 어와;;;

"그럼 다음은 캐릭터의 기본, 스테이더스에 대해서 말해줘야겠지."

신체 : 근력. 힘. 물리적인 파괴력.
신속 : 민첩. 반사속도. 행동 순서에 영향을 준다.
영성 : 지능. 사고력. 기억력. 연산 능력. 마도의 주 스탯.
건강 : 건강. 인내심. 신체의 내구도와 회복력.
매력 : 매력. 외모의 아름다움. 남들에게서 호감을 얻기 쉬움.
명성 : 유명. 남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발언에 영향력을 줌.

"각 스테이더스는 망념을 이용한 일시적인 강화가 가능하다."

신체/신속 등을 강화해서 순간적으로 더욱 강하거나 빠르게 움직인다.

영성 등을 강화해서 순간적으로 사고력을 늘리거나 기억력을 증가 시켜서 생각하기.

건간 등을 강화해서 방어력을 올리거나, 신체의 자연 치유를 증폭시켜 상처를 재생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스테이더스는 쉽게 오르지 않아. 거의 고정된다고 봐도 좋아. 다만 명성 같은 경우에는 다른 스테이더스와 달리 변동치가 크지. 행동에 영향을 받으니까."

나만해도 지난번 의뢰를 클리어 해서 명성이 30 올랐다.
그렇게 설명해주곤 이어서 시트 창에 보이지 않는 것도 말해주기로 한다.

"이 외에도 사실 은폐 스테이더스가 몇개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정신력' 이다. 은폐 답지 않게 자주 언급 되거든."

정신력은 캐릭터의 정신 수치를 담당하는 스테이더스로, 이 것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캐릭터는 정신적 불안과 동요를 느끼거나 심할 경우는 환각과 착란 증세를 느끼며 미쳐버릴 수가 있다. 이 경우 행동을 통제할 수 없고, 아군을 공격할 위험성도 존재한다.

"정신력은 해당 스테이더스에 피해를 입히는 정신력 공격을 받았을 때에도 물론 감소하지만, 그 외에도 무리하게 연속적으로 수련이나 공부 같은 것을 진행해도 감소한다. 회복 방법은 돈을 주고 정신 케어를 받던지, 아니면 한숨 자서 회복하던지. 기본적으론 한번 바닥을 치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니까, 그러기전에 관리를 잘 하는 편이 좋겠지."

다들 무언가 하고 있는 일이 있는것인지, 반응이 뜸한것을 바라보다 이윽고 팝업되는 메시지에 살짝 눈이 크게 떠진다.
'바티칸이면 제법 먼데...'
저쪽도 특수 의뢰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반박자 늦게 반응한다.

[바티칸이면 상당히 먼데, 잘 도착하신거 같으니 다행입니다.]
[린씨도 잘 지내셨습니까?]

바티칸까지 갈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 같은 약간의 고민 끝에, 직접 물어볼까. 라는 결론을 내곤 답을 기다렸다.

//3

준혁의 약혼 얘기로 잠깐 불타올랐다가 잠잠해진 단톡방은 그 사용자들의 근황을 보이듯 고요했다. 그래 많은 일들이 있으니까. 시윤과 토고와 나눈 대화를 생각하면서 린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잠시 견문도 넓힐 겸 휴식으로 운동회 보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여행을 왔사와요.]
[소녀라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신한국에는 별일이 없는지요?]
[마카오에서는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4

의뢰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톡을 바라본다. 운동회 보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여행이라...
'확실히 다들 휴식이 필요하긴 했지. 운동회에서 너무 소모가 심했으니.'
그런 생각을 하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곤 대화를 이어나간다.

[게이트에서 막 나온참이라 아직 신한국 소식은 못들었습니다.]
[(한숨 쉬는 팬더 이모티콘)]
[마카오쪽도 무슨 일이 있나보군요.]

설마 토고가...? 라는 생각을 하며 어느덧 도착한 대로에서 택시를 잡곤 뒷자석에 착석한다.

[저는 연구 의뢰를 마저 수주 한 참이라, 끝나면 뭘 하면 좋을지...]

자신의 행보를 되돌아보다 문득, 이대로라면 특별반에서 퇴출 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머릿속을 스쳤다.

//5

철이가 예쁘게 포장되어 어르신들 앞으로 배달 될때까지 앞으로 1.5시나리오 남음...

OOO어르신 168주년 생신 기념

아 ㅋ ㅋㅋㅋㅋㅋㅋ

캡하. 내일 진행인데 튜토리얼 지원자가 없길래 내가 하고 있음

어서오세요 캡틴

고생시윤. 끝나면 주기술X자유분배 스탯 15% 추가하셈

게이트?
이 쪽도 뭔가 사정이 있었던 모양이네.

[홀로 의뢰를 갔다오신 건가요?]
[그래도 크게 다치신것 같진 않아 다행이어요.]

마카오에...뭔가가 아니라 굉장한 일이 있긴하다. 반어법이다.

[빌런이 나타나서 토고씨외 다른 특별반 분들이 진압하러 가셨다고 들었사와요]
[흠...]

쥬도님께 들었던 전언을 떠올린다. 어떻게든 행동을 해야 할 상황이다.

[혹시 따로 일정이 없으시다면 소녀와 함께 의뢰를 알아보시는건 어떻사온지.]

어예

일단은 저렇게 대화나 예시로 설명해주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저런 느낌으로 괜찮?

주기술 분배 스탯은 이제 거의 나오지 않나보네요.
...A되고 나서 써야 했나? 싶지만 거기서부턴 막 올렸다가 진짜 조질거 같으니 일찍 쓰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나.님 도
튜토리 얼 해줘
아기 뉴 비 튜토리 얼 필요 해

아주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마음속으로 시윤의 말을 따라 중얼거리며 각 스테이터스의 역할과, 망념을 통해 일시적인 강화 및 사용법에 대해 숙지한 뒤 대충 알았다는 듯 아까전보다 좀 더 자신있는 눈빛을 보내봅니다.

" 스테이터스는 거의 오르지 않는거군요. "

몇몇 기술들은 숙련도에 따라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올려주던데 제 생각보다 그 과정이 지난하다는거겠죠.
음, 영성에 조금 더 투자할걸 그랬나요..

" 정신력에 주의하라. 요컨대,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말이군요! "

수련도 공부도 너무 무리해서 하면 좋을 게 없으니
잠도 자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쉬어가면서 관리하면 괜찮겠죠?

" 정신 케어를 받거나 잠을 자는 것 외에도 방법이 있나요? "

예를들면 취미 생활을 즐긴다거나 친구들과 소소한 대화를 한다거나
그렇다고 재단을 취미라고 하면서 정신력 회복의 수단으로 삼을 생각은 아니에요!

#질문합니다!

// 시윤주 늦어서 죄송해요..!

사실 저번 린주 방식이 더 좋긴 한데...
우야 안디겠으요

아하, 몰아서 설명해주는게 낫군.

캡틴 어서오세요~

그게 정보 정리는 깔끔한데, 봤을 때 뉴비가 하나하나 질문할 타이밍은 잘 없어보이길래

설마 했더니 역시나. 그쪽이 엮여 있다는 말에 한쪽 눈썹이 살짝 올라간다.

[의뢰는 아니고 조사할게 조금 있었습니다.]

결과는 절반 성공 절반 실패 라고 봐야할까.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되긴 했다.
'...더 파고드는건 조금 더 강해져야 가능하겠지.'
최소한 가디언급은 되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다.

[같이 말입니까?]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바티칸을 가본지도 오래 되긴 했으니, 이번 의뢰만 마치고 이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7

>>671
혼날라고

>>676 질문은 사실 궁금한 게 생기면 나나 다른 레스주를 두드려보면 뭐가 나오니까

다들 어서오세요

>>678 응애
응애응애
응애!!!!!

응?애

캡틴 웹박으로 질문 하나 올려뒀습ㅂ니다...

"없진 않지. 일단 대표적으론, 좋은 음악을 듣는 것이 자연스러운 예시가 될 수 있어. 어쩌면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예술 전반이 그런 효과를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는 수현에게, 알렌이 죽심태와 접촉한 이후 정신적 패닉 상태에 빠졌던 때를 설명해준다. 그 때 강산의 연주를 듣자 정신력이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또, 정신력을 회복하는 기술들이 몇몇 있어."

나는 우리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 몇개를 예시로 든다.

찬란한 반짝임(A) #마도
그 역사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단지 1세대 당시 한 사이비교의 교주가 만들어내어 사람들에게 퍼졌다 알려진 이 마도는 스스로 아우라를 만들어 주위로 방출해낸다.
" 지치고 힘든 자들아 내 품으로 오라. 내가 너희의 안식이 될지니. " - ???
시전자를 주위로 아군에게만 적용되는 의념의 파동을 빛의 형태로 발산한다. 발산된 의념의 파동은 아군의 정신력을 치유하며 F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를 상쇄한다. F랭크 이상일 경우 그 수치만큼 효과를 경감한다.
50의 망념을 추가로 지불하여 아군 하나의 D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전투 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 도마뱀 등대

■ 의념의 힘을 증폭시켜 도마뱀 모양의 등대를 만들어낸다. 등대는 필드에 '누군가의 등대' 태그를 추가하며 아군의 정신력을 매 턴 일정량 회복시킨다. 최대 5턴간 지속할 수 있다.
발동 시 망념이 145 증가하며 매 턴당 30의 망념이 추가로 증가한다.

"그 외에도, 한가지. 캐릭터가 특별한 업적등을 세우는데 성공하면, 그 달성감으로 정신력이 크게 회복된다는 언급이 있었어."

예를 들면, 나 같은 경우 비전을 습득하는데 성공하거나 게이트의 클리어를 통해서 정신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던걸로 기억한다.

정신력 회복 수단은 귀하죠..

잠시 외식나와서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 좋은 음악이나 그림같은것도 정신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거군요. "

그렇다면 음악회나 미술관 같은곳에 다녀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옷을 만드는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테고

" 정신력을 회복하는 기술이군요. "

예시로 들어주는 기술 중 하나는 위키에 기술 정리를 하면서 보았던 기술이다.
디버프 제거쪽만 봤었는데 정신력 회복도 있었구나

그렇다면 돈을 내고 정신력을 회복하는건 이런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돈을 받고 기술을 사용해주는걸까?

" 큰 성취감을 얻을 때도 회복하는군요.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

정신력 관리에 신경쓰기. 메모!

#이해했습니다!

우필로는 시나리오 7부터 획득 가능

시나리오 허들에 걸리는 기술....

"다음은 캐릭터의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하지."

전투중에는 방금 얘기했던 것처럼 망념을 통해 스테이더스를 강화할 수 있다. 이 때, 한 행동에는 사실 스테이터스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단 것을 생각하면 더욱 좋다.

~ 예시 ~

검을 휘두른다
'검을 세게 휘두르는거니까 신체만 관련 있겠지?' X

신체 - 검을 잡는 힘, 검을 휘두르는 힘
신속 - 자세를 잡는 속도, 검을 휘두르는 속도
영성 - 검을 어떤 궤적으로 휘둘러야 할지의 생각
건강 - 검을 휘둘렀을 때의 반동이나 충격을 견디는 튼튼함

이와 같이 대부분의 행동에는 스테이터스가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복합적인 결과를 낸다.

또한 망념의 강화는 스테이더스가 아니라 '150 망념을 투자하여 파이어볼을 씁니다!' 와 같이, 기술의 순수한 위력을 올리는데에도 쓸 수 있다.

이 망념쌓기는 전투에서는 물론 영웅서가에서 상당히 주요한 플레잉 개념으로 생각해두면 좋다. 수업을 듣거나, 수련을 하거나, 자료실에서 정보를 조사할 때에도 망념을 얼만큼 쌓느냐에 따라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다만, 누군가와 단순하게 대화를 나눌 때나 물품을 구매하려고 할 때 망념을 쓸 필요는 없다. 물론 대화나 구매 과정에서 특정 스킬을 사용하고 싶다면, 그 땐 망념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렇게 구체적인 숫자를 명시해서 망념을 쌓으면 좋은 점이 따로 있는데. 바로 진행이 끝난 이후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지."

의념을 사용하는 모든 행동은 사실 망념이 증가한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명시하면 어떤 부분이 이롭냐면, 확정된 수치는 진행이 끝나면 곧바로 반영되어 망념이 쌓인다. 그 말은 일상을 통해 감소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PC 의 특권으로, 이론상 올바른 전법은 망념을 팍팍 쓰고 진행이 끝난 뒤에 일상으로 깨끗하게 비워놓는게 최대의 효율을 낸다고도 볼 수 있겠지.

"다음에는 이동이야. 우리는 순간이동 능력자가 아니니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그 과정을 거쳐야 하지."

캐릭터가 현재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 다른 장소에서 활동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이동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기숙사에 있는데 갑자기 '수련장에서 수련하겠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해서는 캡틴이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 점은 자주 일어나는 실수다.

"거리가 멀면 당연히도 비용이 들어. GP(돈), 망념, 도기 코인. 세가지 형태로 지불할 수 있지."

나는 그렇게 설명하면서, 아이템 구매를 위해 상점으로 이동해보라고 권유했다.

오늘 의 일기 : 어르 신이 휴대 폰이랑 블 루투스 스피커 를 연결해 달 라고 했다
해 드리긴 했는데 다 음부
터물 건은 사고 부탁 해 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멜템주

나.님의 집 앞 핸드 폰대리점은
어르 신들의 뭐든지 물 어보세요
같은 곳 이되어있 었어
두려움

(그런)

" 행동 하나하나에도 여러가지 스테이터스가 복합적으로 관여하는거군요 "

일견했을땐 복잡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어차피 저는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할 일이 아니네요.
오히려 캡틴에게 상당히 복잡한게 아닌지.. 괜찮으세요 캡틴?

" 망념이라는 리소스를 적절히 투자해서 활용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일정 수치를 정해놓고 쓰면 진행이 끝난 뒤 곧장 일상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기억해둘게요! "

굉장히 중요한 부분 같으니 이 부분은 잘 기억해둬야 하겠다.
일상적인 진행에서도 중요하겠지만.. 전투같이 다른 레스주분들과 협력할때엔 더더욱 중요할테니

" 상점인가요? 알았어요! "

현재 위치에 따라 단계에 거쳐 이동을 해야한다.
지금 같은 경우엔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니 바로 이동해도 괜찮은걸까요?

아무튼, 자리에서 일어나 확신에 찬 걸음걸이를 옮기기 시작합니다.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의뢰는 보통 나노 네트워크를 통해 검색해서 찾을 수 있어. 이 때 어느정도의 조건 정도는 지정할 수 있지."

어디보자. 하고 나는 가볍게 검색해본다.

#비교적 간단해서 뉴비도 쉽게 깰만한 토벌 의뢰를 찾아봅니다.

▶ 허선생을 아느냐
▶ 뉴비 튜토리얼 의뢰
▶ 임무 종류 : 훈련
▷ 수련장 게이트에 가서 허수아비를 때려 보세요.
▶ 제한 인원 : 조수혁
▶ 보상 : 기분이 좋아짐.

"마음에 들면 보통, 수락한다고 의사 표현을 하면 되지."

#수락합니다! 같이 말이야.

"아이템 구매도 비슷해. 지금처럼 상점가로 이동한 다음에, 조건을 달고 검색한다. 나온 물품명을 보고 구매 여부를 정한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특정한 스킬이 없다면, 구매하기전에 상세를 볼 순 없어."

1. 상점으로 이동한다.
2.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물품을 검색한다.
(EX : 내가 현재 착용 가능한, 5만 GP 이하의 저격총을 검색합니다. 가능하다면 한방딜이 좋은 무기면 좋겠어요.)
3. 검색된 물품 목록을 본다
(EX :
【송곳니】
【어금니】
【사랑니】 )
4. 스킬이 없다면 구매 전에 상세 데이터를 볼 순 없다. 구매할 아이템을 선택한다. (EX : #송곳니를 구매합니다!)

"여기 튜토리얼용 3만 NP(Newbi Point)를 줄테니까, 필요하다 싶은 물건을 아무거나 검색하고 구매 해보도록 하자고."

한방딜이 강한 사랑니라니
두려워져요

나노 네트워크를 이용해 의뢰를 검색할 수 있군요.
헌팅 네트워크랑 같은거겠죠? 그 각막에 이식되어 있다는?

" 각막에 이식되어 있다고 하니 증강현실처럼 의뢰 검색창이 허공에 띄워지는 방식인걸까요. "

헌팅 네트워크를 조작해 시윤이 검색한 허선생 의뢰를 찾아보던 수현은 곧 아이템 구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 구매 전에는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없는건가요? 관련 기술이 없다면 직관이 중요하겠네요. "

이름을 보고 기능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겠지만, 그게 내가 생각한거랑 맞아떨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하나 사볼까요!

시윤에게 받은 3만 NP로 살만한 물건을 생각해보다가, 수현은 마음을 정한 듯 물건을 검색해봅니다.

#3만 NP 안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명한 브랜드나 업계의 소식에 대해 다루는 패션 잡지를 검색해볼게요!

이하의 물건이 검색 됩니다!

[▶ MINIMUMXIM]

미니멈심이라니!

" 이걸로 구매할게요. 그런데 가격도 나오지 않는건가요? "

구매하기 전까지 기능도 가격도 알 수 없다니..

#구매합니다!

3만 NP 안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라고 정확한 값을 지정하면 보통은 최대가로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2~4만 NP 안에서 라고 지정하면 검색 결과가 나올 때 얼마인지 알려준다.
만약 자기가 검색한 정확한 숫자 외의 가격일 경우, 구매 하고 나서 상세가 나오는 케이스도 있다.

구매합니다!

[▶ MINIMUMXIM]

▶ MINIMUMXIM ◀
지금처럼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은 지금처럼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일반 아이템
▶ FUNFUN한 - 읽으면 조금 유쾌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님 말고.

"특이한걸 샀는데....여튼. 이제 게이트로 가보자고. 장소 이동에 대해선 아까 설명해준 대로 하면 돼. 수련장 게이트에 입장해봐."

" 업계 동향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죠! "

상업적인 제작이 아닌만큼 유행에 편승해서 옷을 만들지는 않지만
결국 옷을 입는 사람이 내가 아닌만큼 옷을 입을 사람이 원하는 스타일 등을 알아두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명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시그니쳐 제품같은 경우에는 견문을 넓혀줄수도 있고, 업계에서 떠들썩한 신기술같은게 취재될지도 모르니 패션잡지는 종종 읽어봐야겠지!

" 앗, 알았어요. "

수련장 게이트에 가서 허수아비를 때리는 의뢰였으니..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겠지?

#수련장 게이트에 입장합니다!

머야 튜토해?

수련장 게이트에 진입합니다.

수 많은 훈련을 받아낸 허수아비는 그 곳에 고고하게 서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실전을 중시하지만, 기초도 허술해서는 안되는 법이죠.
어쩐지 누가 그려넣은 불만스러운 얼굴이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허수아비는 수혁을 비장한 얼굴로 바라보다가, 그대로 달려듭니다!

"아까 배운걸 토대로 반격해! 뭐? 스킬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실전 팁을 주마! 마도는 어차피 마도 자체로 오만가지를 다 할 수 있다!"

"물론 안되는 것도 있다. 그런건 캡틴에게 물어보거나 진짜 실전에서 경험해라!"

키미노 아이마가 즈큥즈큥

강산콘.. ...! 저번에 쓰셔도 된다고 하셔서...

불만스러운 얼굴로 비장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허수아비에 시선을 뺏겼다가, 갑자기 허수아비가 달려들자 수현은 놀란 듯 뒤로 살짝 물러납니다.

" 허수아비가 움직이고 있는데요?! "

움직이는 시점에서 허수아비라고 할 수 없잖아요! 라는 생각은 마음 속으로 접어두고 일단 상대의 돌격을 저지할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허수아비가 어느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달려들고 있다는 건 꽤나 직선적인 형태의 돌격인 것 같으니까요

#마도를 이용해 자신의 앞에 있는 땅을 일으켜세워 달려드는 허수아비를 향해 마주 뻗어나가도록 해봅니다!

어라 그런데 특수 게이트 처리 되고 있네요

" 사람의 발이 닿지 않는 극야의 땅, 그 곳으로 한 번 가보아라. 네놈 혼이 그리도 말하고 있는 잔재에 대해 알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지. "

덴히지는 손을 휘휘 저으며 시윤에게 이만 물러나라는 말을 꺼냅니다.


저기에 시윤이 비전... 관련 뭔가 있나?

나머지는 천천히 진행돨 예정

쿠구궁!

수혁은 마도를 통해 땅을 물결치게 만듭니다.

파도처럼 요동치며 뻗어나가던 땅은 달려오던 허수아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원래부터 균형이 불안정 했던 허수아비는 꽈당 하고 넘어집니다.

"이걸로....기초는 끝이다...."

넘어진 허수아비는 엄지를 치켜 올리며 수혁에게 수고했다 전하곤, 행동을 멈춥니다.

축하합니다. 의뢰를 클리어 했습니다!
튜토리얼을 종료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후론 자유롭게 질문해 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시윤주 고생하셨습니다!

앗 캡틴도 고생많으셨어요!

갱신~ 모하여요~ 간단하게 트레틀로 그려본 과거의 여선과 누군가!

https://ibb.co/zhRkVNc

수현주 수고 했어.

오, 처리 되었구나.
신속 스테이더스 조정이 아니라....뭔가 시나리오 관련 힌트를 받은건가?

전생 관련 힌트...?

전생....관련 인거 같은데 보기로는.

다들 수고하셨어요~ 전생 관련..?

사람의 발이 닿지 않는 극야의 땅이 어디지? 흠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 겨울 동안 낮에 어두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지구자전축이 지구의 공전궤도면에 대해서 23.44도 기울어져 있어, 위도가 남 · 북위 66.56도 이상인 지역에서 겨울에 햇빛이 비치는 곳이 거의 없어서 그곳의 표준시가 일치하지 않아서 생긴다.
북반구 고위도에서는 동지를 중심으로 반년 동안 계속된다. 고위도 지방일수록 일출이 늦고 일몰이 빨라 밤이 길다. 남반구에서는 하지를 중심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극야 동안에는 적외 복사에 의한 냉각이 진행되어 극권은 저온 현상이 일어나며, 그 결과 극지방 상공의 대기는 저압부가 된다.

극야라고 하면 보통 극지방쪽...이죠.

남극인지 북극인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남 or 북극 저번에 설정 풀어주신걸론 거기선 의념을.... 못쓴다고 하셨는데...???

흠 흠미.. .... . ...

요즘 알렌의 심정

극지방에 숨겨진 비밀!
그리고 극지방에선 의념을 사용할 수 없군요. 그럼 시윤이는 어떻게 해야..?

그 러고 보니
알 렌주는 어째서 일 상을.. ..... . ... 안 돌리 는.. ..... . ...
알 렌주... . ..... . ...

의념을 쓸 수 없다면
의념을 쓰지 않으면 된다!

고민 해결!

바쁘...시다던가 한게 아닐까요?

어째 고신때도 그렇고, 추운 지방이랑 인연이 많은 느낌인데.

>>724 어디쯤에 나온건지 얼추 기억나? 봐야겠다. 한번.

>>731 제가 시트 내리기 전이니까. .... 한참 전일겁니다. 의념 관련 썰 푸실때였는데...? 음...

워낙 예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도 한번 찾아보겠읍니다...

그런 것 같긴 한데
월 요일 진 행인데 망념 안 빼면
망념화 직행 아닌??????

>>734 그 건........

아

>>734 이미 망념 잔뜩 쓴 상황에서 히모를 갈긴 직후니까, 사실....

클튜님 어째서 응답없음이 뜨시는건가요. ... 그리던거 있는데. ......?

여러분들은 저장을 습관화 하도록 합시다.

ㅠㅠ

간단한 채색!

https://ibb.co/sbzkj0y

>>739
아...아......(흐릿)

ㅠㅠ

X를 눌러

철이 그리던게 날아갔네요. 별 수 없지...

옛날엔 멜젓주가 귀엽게 존댓말을 쓰던 때가 있었군...(50 어장부터 북극 검색중)

저런, 상심이 크시겠어요
힘내세요

북극이나 남극 둘다 서치하는게 좋을수도 있읍니다... 극지방 포함.

>>745 아아 '그것'을 보고 만것인가
쳇 나만 알고 싶었는데

>>746 준혁주 혹시 뭐 잘못 먹었?어

답레 쓰러감요

그 이야기 타시기 주 도했던 것 같은 데

혹시 이거요?

내가 저번에 말한 것 같은데.. 북극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 않았었나..?
아니 반대였나..?
Q. 의외로 아무것도 없다...? 인적이 드문곳엔 게이트도 안열리나요?
A. 아니. 그냥 의념 영향이 완전 맛이 가 버려서 게이트고 뭐고 발생을 못 하는 상황일걸?
아니면 붕괴 현상으로 맛이 갔었던지?

저거였나...! 아마 제가 물어본걸겁니다

>>748 아니요 컨디션 괜찮아요

>>750 어디에 나오는거야?

...
안돼 이건 준혁주가 아니야
우리의 준이치로주를 돌려줘

남극과 북극이라는 땅은 의념이 발생하기 힘든 공간임.

이런 내용도 있네요! 출처는 위키의 팁 페이지에요!

팁 페이지에 50어장... 접힌거에 있던데용!

아, 나도 팁 게시판에서 찾았다....결국 북극인지 남극인지는 애매하단건데.

>>754 오늘은 잔잔한 느낌으로 가기 때문에...

아마 둘 다 해당될거 같긴 해요. 아니면 게이트가 끊임없이 나와서 개판될거 같은데..

조사할게 있었다면,
특별반과 헌터 협회에 알리지 않고 혼자서 길을 떠나 몰래 알아볼 정보라...그렇다면 알고싶더라도 더 캐묻지 않고 조금씩 알아가는게 좋을게 분명하다.

[그러셨군요. 잘 풀리셨으면 하여요.]
[강철씨는 소녀와 같은 시기에 편입한 동기이기도 하니 말이어요. 편하게 대해주시면 기쁠것같사와요.]
[혹여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사온지?]

일단 협력은 얻어내었고. 할 일은 상황을 정리하고 빠르게 행동하는 것 뿐이겠지.

//8

나와 관련된 힌트가 있다면, 북극이나 남극 중 한 곳이 아닐까 싶어서....
아니면 그 말대로 '의념의 영향이 무너진' 장소를 가보란 걸려나?

음... 둘 다 가보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기도 한데...

그래도 일단 극지방이 심상찮다는 것은 확인된거네
시윤이 환생자이기도 하고 그쪽에 뭔가 관련된게 있나,,

내 한랭 저항 장비들이 불을 뿜을 때인가.

아....겨울 호수 좀만 더 쓰면 안되냐고 물어볼걸.....(아님)

근데 저게 당장 가도 되는 건진 잘 모르겠네. 시나리오 3 마치고 할거 없을 때 가란 사인일 수도 있고....마음 같아선 마침 당장의 행선지가 애매하니 가보고 싶다마는.

생각보다 살가운 반응에 턱수염을 매만지다, 내용을 이어나간다.

[고맙습니다.]
[궁금한 점이라..]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뭐가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 우회적으로 둘러 질문을 해보기로 한다.

[린씨는, 의념기를 가지고 계십니까?]

특별의뢰를 수락했다면, 바티칸에 간 것도 분명 놀러간것이 아닐테니까.

//9

기사재전 참가할거 아님 괜찮지 않을까. 기여도만 충분하다면...

음- 시윤이가 지금 당장 할게 없다고 캡틴께서도 공언 하셨으니 가보셔도 될지도?

다행이다 백업파일 남아있다...! 조상님 앞으론 착하게 살게요...

1. 남극이냐 북극이냐
2. 에브나....한랭 장비 따로 사줘야 되나? 보통이면 안 추워 할 것 같은데,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의념 사용 불가되서 일반 여자애 수준이 되면 따뜻한거 안입혀주면 크게 낭패 볼 것 같은데.
3. 당장 가도 되나?

이 세개가 좀 궁금하군. 웹박 보내둬야겠다.
전에 신속 스테이더스 조정이라고 들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이후 일정에 대해 팍팍 생각이 드는군

의념기?
아, 여태까지 무엇을 하였는지 어느정도로 정비를 했는지 우회적으로 돌려묻는 건가.
커피가 담긴 잔을 접시위에 내려놓고 오른손을 들어올린다. 작은 불길, 혹은 붉은 꽃잎처럼 보이기도 한 조각이 손바닥 위에 일렁거린다. 미풍에 휘날리는 꽃처럼 나풀거리던 것은 뾰족한 핏방울처럼 변모하여 작은 단검 형태를 이루었다.
한 때,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든 것이 환각이길 바랬었다. 꿈보다 더 꿈같아서 차라리 현실같은 환각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가지고 있사와요.]
[그 외로도 특수한 게이트가 열려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기도 했사온데...]
[그리 말씀하시는 걸 보아하니, 강철씨도 의념기를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겠사온지.]

무슨 의념기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정보는 카드 패를 내놓듯 하나씩 보여주어야 한다.
//10

락 에걸린 시 윤주를 위 해
신속 조정 대 신떡밥 을 드리겠 습니 다

메인에서 할게 없다면 개인으로 넘어가면 된다!

우리 손이 비는 서포터가 누가 있지

손이... 빈다의 기준이?

불명이랑 수현이

앞으로 일정을 정하지 않은...

>>776 뉴비를 처음부터 바티칸 난장판에 데려가도 되는걸까(이마짚) 생각해봐야겠다

신입분들 시트가 전부 서포터긴 했네요

불명이한테는 내가 기사재전 가라고 해서(말잇못...)
원래는 유하,철,토리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음오아예

아직 기사재전 가기로 방향성이 확고해지거나 해당 행동을 투자한 것도 아니니까, 불명주 의사 나름 아닐지

반갑다 녀석들아

준혁주다

갱신한다

. .. 2인? 플? 제가 열심히 코인 벌어서 심상성법 배울게요 (;

어서오세요 준혁주.
맞다 이걸 물어봤어야 했는데 준혁이도 영서콘에 그려지는것에 대해 동의 하십니까?

>>784 ㅇㅇ 동의함
매우 좋아함

불명주에게 다시 한번 물어볼게,,,
안되면 2인플 해야지 ㅋㅋㅋㅠ

으악 준이치로주가 부활했다

>>786 심혈을 기울여 만들던
바이아란 커스텀
블레이드형 안테나가 부러짐

난 이제 끝났어...

>>785 동의를 아직 못받아서 못 그리고 있던. ... 알겠습니다. 다다음 영서콘은 준혁이로 해야겠네요.
혹시 원하시는 방향성 있으십니까?

>>788 최대한 허당으로 그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영 입해
NPC들을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콘을 변형해서 열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콘 해주자

>>787 저런

>>790 이렇게 되면 신학자들과의 논리배틀에서 어떻게든 영끌을,,,

다들 어서오세요~

허당. .. 허당이라...

그냥 가자마자 모든 의념적 무언가는 봉인당한다고 봐도 될 듯.

아무튼 다들 하이

1. 일단 전에 언급한 스테이더스 조정 대신 시나리오 힌트를 준 것은 맞지?
- O

2. 당장 가봐도 되는 곳이야? 혹은 시나리오 3 끝난 뒤에 가보라고 전해준거야?
-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가보라는 의미에서 준 것.
지금 수준으로 가면 끔살당함.

3. 북극 or 남극인 극지방인건 알겠는데 둘 중 어느쪽인진 비밀이야?
- 당연.

4. 해당 극지방에선 의념의 흐름이 망가져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에브나도 평범한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에브나용 방한 장비도 따로 사가는게 좋을까?
- 어지간한 장비로는 힘들 것.

길게 보는 곳이네요

철주
>>771에 답레했엉

캡하~~

>>799 못...봤다...!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그러게. 당장에는 너무 얽매이지 않는 편이 좋겠다.

캡하여요~

내일 진행생각하면 나도 진행 여유분을 미리 만들어 놓는게 좋을것 같은데 🤔

다음 진행 시작하자마자 바로 올릴 레스랑, 거의 변동성 없이 확정으로 갈 부분들은 미리 써두면 편하지.

가지고 있다는 말에, 그런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느릿하게 눈을 몇번 깜빡인다.
특별의뢰를 수주 했거나, 무언가 계기가 생겨 의념기를 개화 했거나... 일테지만 자신과도 같은 경우가 몇이나 있겠는가?
아직도 떠오르는 홍왕의 기백에 식은땀이 살짝 흐른다.
'특별의뢰를 수주 했지만, 아직 정확한 의뢰가 내려오지 않았다던가... 아니면, 바티칸에 무언가 일이 일어나려는 조짐이 있다던가.'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말하는게 많이 늦긴 했지만...]
[대운동회 전에 운 좋게 얻게 되었었죠.]

'특별의뢰'로 의념기를 얻지 않았다는 뜻을 섞어 톡을 전송하곤 답이 오길 기다린다.

//11

(변동성을 미친듯이 주면 레스주를 괴롭힐 수 있단 거군)

진행시작 = 최후의 한턴

이런 경우 애매해

필사의 장문을 적으면 캡틴이 귀찮아 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줄이다보면 너무 짧아서 불만족스러워

응 그렇지. 게다가 내일 시간이 없기도 하니까 오늘 미리 써놔야 편하겠다
그럼 시윤주는 기사재전까지 기다릴 생각?

봉인한 지옥불진행을 깨울 때가 되었나?

어...........기다린다곤 해도 진행에 참가 안하거나 진짜로 멍 때리는건 너무 허무하니까.
일단은....에브나 바다나 보여줄까 싶은데.

캡틴은
장문의 진행레스가 좋아?
아니면 간결한게 좋아?

>>808 나는 장문이 들어갈만한 씬엔 장문을 던지는 편. 어쨌거나 열심히 썼는데 캡틴이 싫어하진 않을거라고 믿음.

캐푸틴 캐푸틴 내가 웹박으로 질문한 건 봐ㅣㅅ어?

그렇달까 꼭 길다 = 좋다 는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캡틴으로써 정성이나 감정이 들어간게 보이고 답변할 때 판단 재료가 많은 장문쪽이 기본적으론 낫지....않을까? 같은

대운동회 전에?
[아실지는 모르겠사오나, 소녀와 특별반의 몇몇 분께서 UGN으로부터 전달된 모종의 의뢰를 수락했사와요.]
[그 선불로 의념기 작성권을 얻게되었사온데, 강철씨는 어쩐 연유로 얻게된 것이온지...]

대운동회 전이면 강철이 사라지기 전이다. 그 중간에 어떤 사건이 있었더라

[아무튼, 소녀와 강철씨 모두 의념기를 가지고 있사오니 다행이어요.]

그 이상의 정보를 어느 시점에 정리해야할지 생각하면서 말을 이어간다. 우선 의뢰 자체가 기밀이니 넌지시 언질만 던지고 사정을 물어본다.
//12

사실 아직 내가 기사 재전 참가? 인진 확실하지 않달까, 참가 자격이나 참가할 종목이 있는지도 애매하고 ㅋㅋㅋ...
엄밀히 말하자면 잊혀진 기사들의 노래를 진행하고 싶은거라. 현재 기여도를 몽땅 들이부어서 흑기사라는 스토리는 발견했는데 말이제

>>811 흠...혹시 바티칸은 생각있어? 만약 기사재전하고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면

그 쪽도 어차피 전스 잡고 66% 넘어가야 스토리 풀릴걸?

잊혀진 기사들의 노래는 내가 잘못 기억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레벨로는 힘들다고 밴당했던것 같은데

엥? 아닐걸. 흑기사랑 착각한듯?

아,
전스
영서에 너만 빌런이냐

오 늘의 월 루
진행기 록 정리하 기

>>822
내가 유독 딱 막혀있는 거긴 한데.
얘기 들어보면, 성자던 뭐던 여튼 전스가 죽고 시나리오 66% 도달점이 넘어야 다음 큼직한게 나온다고 들었음.
이미 시작된 제주도가 아니고서야, 눈먼 성자쪽도 아마 대충 그럴걸

>>821 아 맞음 흑기사 얘기였음.
암튼 바티칸은 패스하는거지? 딱히 독?촉하는건 아니고 혹시 싶어서 물어보는거야...

>>823 멜-하

[그건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도 늦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홍왕을 직접 만나서 악수했더니 의념기가 생겼다! 라고 대놓고 말 할수는 없지 않겠는가.
...무엇보다, 기록으로 남는것도 조금 껄끄럽고 말이다.

[우선, 저도 의뢰를 수락한게 하나 있어서 바로는 이동이 힘들고]
[하나만 처리 하고 가야할 듯 싶은데 괜찮으십니까?]

자신이 수주한 마도진 의뢰를 떠올리며 잠시 생각에 빠진다.

//13

음~ 고민은 되는데.
캡틴이 나보고 바티칸 가라고 연결하는게 아닌 이상, 내가 급하게 한자리 먹기는 포지션이 애매한듯?
이미 먹은거 없는 사람들 좀 챙겨줄 예정이라는 얘기도 나왔고.

신입 부근을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나야 뭐, 흐름이 바티칸으로 유도 되면 따르긴 하겠다마는. '나 할게.' 하고 자리 착석하긴 애매한듯.

준혁주. 이렇게 작업하고 있는데 괜찮으십니까. ...?

>>829
좋아요!

허당이라고 하니까 저것밖에 안떠올라서 그만

>>814 아 답해준다는게 까먹었다.

공유되어있음!

그리고 프로페서건은.. 높은 확률로 그렇지.. 응..

[알겠사와요.]

더 이상 얘기하기 힘들다 하니 깔끔하게 물러난다. 뭔가 공식적으로 기록이 남는 자리에서 말하기는 그런 사정이 있었나 하며 계속 채팅창을 본다.

[괜찮사와요. 아직 이 쪽은 여유가 있는듯 하오니 천천히 오시어요.]
[하나 더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있사온데.]
//14

아, 이건 비교적 간단한 질문인데.

기술 방법 - 혼령구가(F)를 획득합니다.

방법 - 혼령구가(F)
방법술의 일종. 령과 대화하는 입을 바라는 마음으로 스스로의 눈에 그 행위를 이루어낸다. 자연중에 존재하는 일반령, 또는 상위령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단, 사용 중 꾸준히 정신력이 감소하며 악한 령을 상대할 경우 빙의(???)에 빠질 수 있다.

이거, 주술서 처리하는 대신 얻는다는 스킬이야?
불명 특수 가르침 새로 신청한건 나중에 따로 처리 하는거지?

아니면, 저게 특수한 가르침으로 얻은 스킬인가? 살짝 헷갈려서.

>>834 ㅇ? 같은 거 아니었음?

>>836 ㄴㄴ '병법서 처리합니다' 랑, 새로운 특수 가르침을 한번 더 신청했었음

지난번 특수 가르침으로 '주술서 처리해줄까?' 라는 제안에 'Yes' 라고 대답한거랑
거기서 특수 가르침 하나 더! 라면서 신청했었을거야.

>>824 그렇긴하지 그거 생각하면 지금 망념치도 그렇고 할 말이 좀 많지만 나까지 잔소리외 이런 저런 말을 얹긴 그래서.

>>827-828
그렇긴 하지 이해했음,,,으으으
모르겠다 일단 수현주랑 불명주한테 물어볼게. 없으면 캡이 보정해줄거라 믿고 응...

여유가 있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뒤, 이어지는 물음에 턱수염을 몇번 만지작 거린다.
'더 물어볼거라. 뭔가 있나?'

[말씀 하셔도 됩니다.]

자신이 작성했던 톡들을 다시금 되새기며 무언가 있는지 고민하다, 이윽고 목적지에 도착한것을 확인한다.

" 아. 네. 이쪽에서 내려주시면 됩니다. "

//15

불명이는 먼저 채가는 사람이 임자!

그렇다면 내꺼 하도록

흑기사 on

>>842 윤윤주는 잠시 비켜봐
>>841 바티칸 가자 잘해줄게

오 혼령구가쓰면 진짜로 괴성조랑 이야기가 가능한건가

>>832 휴우!1

준혁이도 의뢰 완수하고 돈 받아갈 수 있따!!!

프로페서.. 먼저 답하고 장례식 해야겠네..

혼령구가가

주술서 처리+내가 이후에 하나 더 산 15개짜리랑 합쳐진거야?

아. 형님 장례식...

...수련코인 조금 사두면 괜찮겠네..(대충 계산하기)

>>847 그걸 물어보는 중임

의뢰가 공유되어 있으면

준혁이는 의뢰 하나보고
아빠친구가 위험하다고 감금도 해놨는데
지 형 속이고 탈출하더니
1세대 빌런과 싸우러 가버린
특급 불효자가 되어버려!


의뢰없어도 불효자인가..?

아
합쳐진거야

원랜 제거 - 기술서인거를
제거 - 기술 획득이었어

불 꽃 효 자

[작금의 상황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계시온지요.]
[소녀 말고 토고씨외 준혁군 알렌군, 시윤군 등의 다른 분들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으신지요?]

이미 대강이라도 알고 있다면 만났을때 좀 더 마음을 놓고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생각해야할게 많아질 것 같았다.


//16

오케 오케

불속성 효자가 아니라 진짜 불효자라니!

>>850
의뢰가 공유 되어있어야 그나마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잘못인걸 알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고 변명이라도 하지
안그러면 '그냥 가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라고 말해야되는데

준혁 : 노력해봤는데 나 재능이 없어요. 아버지 기대만큼 못하니까 후계자 안할랍니다

대못박기 on

불명주 바티칸에 눈먼성자전이 열릴것 같은데 서포터로 참여할 생각 있어?
>>847 내가 기사재전 가는게 좋을거라 말해놓고 번복하는 셈이라 좀 찔리긴 하는데 지금 이런 저런 이유로 서포터쪽 인원이 없어서,,,

'어디까지... 인가.'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 걸리는 점이 있는걸까? 라고 생각하며 그녀가 말한 인원들을 되새겨본다.
알려져서는 안될 민감한 부분이라도 있는것일까 라고 추측하며 답한다.

[토고하고는 의뢰 수주 전에 대화를 짧게 하긴 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아는 바는 없다고 해야겠군요.]
[혹시 뭔가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

//17

아, 나 월요일에 할꺼 하나 더 떠올렸다.
주기술 X 포인트 115% 있는데, 이걸로 역성 혁명이나 D로 올려둬야겠다.

>>856

사실
시나타와 약혼이 정해졌으니
그간 자신의 재능, 가족, 길드 등등을 내려놓다가 마지막으로 장지수에 대한 연심을 내려두려고 간건데
거기서 전스 만난거야

>>861 나야 아는데 그걸 가족들이랑 저쪽 집안 분에게 솔직하게 말하면..........특급 파이어 썬 이지

어.. 준혁이 공유.. 안 되는 게 좋아?

>>862
..흠..그렇네

그렇게 말하니까 한번 북해길드나 장지수에겐 말해보고 싶어졌어

>>863 아니
딱히 상관없는 쪽 이긴한데
생각해줘서 고마워

>>858

[단톡방] -> 불명에게 문자로 권유 혹은 [미리내고] -> 불명에게 직접 만나서 권유

를 이행해주세요

뭐 어설픈 변명보단 차라리 솔직해지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지.
사실 뭔가 터무니 없는 소리도 아니고.
전스전을 이겨 가면 결과적으론 좋은일 한 것도 맞으니까.

>>865 다행이다
약 40만GP에 해당하는 (반올림함) 금액이니까.. 완수하면..
기여도는 못 줘도 돈은 들어온다!!

콘은 일단 완성...

의뢰 전에 짧게 대화를 했다라...
시점이 정확한걸 보아 의뢰의 존재자체는 알고 있던 것 같은데. 하기사 모두에게 주어지고 각자의 자율에 따라 의뢰를 받았으니 그 정도는 잠적했다 하더라도 알 수 있을지도.

[알아야 할 사항에 관해서라면 강철씨의 의념기를 얻은 행로와 마찬가지인지라.]

마찬가지로 공개된, 추적될 수도 있는 채팅방에서 얘기하기는 힘들다는 말을 남긴다.

[...단편적인 정보만 말씀드리자면 이단과 인리에 따라 행해지면 안될 금기에 관한 일이어요.]
[그 이상은 유감스럽게도 강철씨를 만나고 의사를 확실히 한 다음에 말씀드릴 수 있사와요.]

//1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팝그작!)
신입 튜토리얼이 있었군요!

>>571 >>601 듣고보니 그렇네요😂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이 다음부터는 진행이 없을 때에 미리 뭘 할지 생각해보고. 행동레스를 미리 써둔 후 결과 봐가면서 복붙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영!
저는 아예 그런 걸 메모해두는 문서를 따로 만들어놨어요. 언제나 내용물(계확)이 있는 건 아니지만요....

>>589 사실 저의 경우에는 할 말이 은근 많아져서!
요즘에는 너무 뒷북이 되어서 또는 할말이 너무 많아져서 좀 사소한 이야기를 빼버리곤 해용.😅

>>615 와 물구나무서면서 봐도 철이네요!😂👍
철이주가 그린 철이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뭔가 철이주 그림 특유의 느낌이 철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잘 그리셨어요!

>>707 그리고 이것도 감사합니다!!
신난 강산이 넘나 잘그려주신것...!😄👍

다들 그렇게 하고 있구나. 역시 고인물들.

>>866 일상을 더 돌리기는 힘들어서 [린]-[불명]이렇게 갠톡으로 해도 될까?
암튼 참여해주신다니 매우 감사감사

산주는 종종 느끼는건데 리액션이 치유계지

>>673 개인적으로 각각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다!
린주 방식 : 필요 턴수 적음. 깔끔한 정보 요약.
시윤주 방식 : 자연스러운 대화방식. 뉴비 QnA 타임 가능. 선관은 덤(?)

>>741 ?!

'...금기?'
차에서 내려 적당히 의자에 걸터앉은 나는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이쪽도 기록이 남으면 곤란한 종류인가.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바티칸에서 뵙도록 하죠.]
[도착 전에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우선 바티칸은... 그래. 조금만 나중에 생각해야지. "

도대체 어떤 정신나간 목적으로 마도진 의뢰에 30만 GP나 걸었는지, 얼굴이나 보자고.

//1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주!

>>873 사실 시윤주를 벤치마킹한 부분입니다.😅
그즈음에 너무 많은 걸 하려고 계획했다가 시간내에 다 못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869 너무 좋아!

혹시 진짜 혹시

샤아 가면을 쓴 진지한 버전도 됩니까?
가능하다면 5만 gp 넘겨줄게요!

생각해보니 진짜 마도진 의뢰에 30만 gp걸린게. .. 뒤늦게 좀... 걸리는데... 괜찮겠죠 이거?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리어요]
[그럼, 나중에 뵈어요. 그동안 무탈하시길]

창문하나와 침대하나 그리고 탁자하나가 있는 작은 숙소의 단칸방의 정경을 둘러본다. 창 밖은 고민이 무색하게도 너무나도 평온해서 오히려 현실감이 들지 않았다.

//20 막레 ! 수고했어

>>875 >>878 😄

>>880 콘 하나 따로 말씀이시죠? gp는 안주셔도 됩니다! 평소에 고생하고 계시니까...

>>869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다들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린주. 이렇게 일단 바티칸을 갈 당위성은 만들어졌고...

>>881 뭐 마도진이 희귀하니까 수요가 적어서 값이 올라간 걸 수도? 애초에 빈센트도 우리 레벨 대련빵 의뢰 내려면 20~30만은 필요하댔음

>>884 위의 이모티콘에서 그대로 샤아 가면만 씌워주셔도 됩니다

성공하면 샤아티콘 쓰고
실패하면 허당티콘 쓰게요.

>>888 내일.. 알게 될거 같긴 한데... 괜찮겠죠 뭐...!

어차피 말한대로 전스락도 있고, 바티칸이 당장 뭉쳐서 진행할만큼 스토리나 임무가 주어진건 아니니. 저기서부터 강철의 대서사시가 시작하는게 아니면 큰 상관 없을걸

>>889 엇. 성공인데 저거 그냥 쓰시게요? 표정 적당히 바꿔드릴수도 있긴 한데...

철이의 대서사지(랩실전설)

>>892 표정은 적당히...네 부탁드릴게요

>>891 그거 완전 플래그 대사. ..

>>876 (선화랑 채색본이랑 따로 올린 이유(?))

>>894 그럼 적당히 작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이의 대서사시가 진행되면....뭐 그것도 좋은 일이지

[안녕하신지요.]
[일전에 뵈었던 린이라하여요]
[긴히 드릴 말씀이 있사온데 괜찮으신지요]

>>899 불명주 오면 앵커 걸어줘 매우 감사하겠음

일단... 콘.. 작업.. 10개는 더 해야 90개쯤 모이네요. 어쩌지 이거??

지금 40개니까 30개 추가되도 70개 아니야?

오늘 5개쯤 이미 작업을 했으니. .. 그거 정산하면 85개는 됩니다

60개까지 이후로는 작업해도 지불하지 않음.

너무 과도하게 몰리면 안된다!!!!!!

5개 더 만들고 70개에 나머지 20개는 시나리오 정리나 튜토리얼을 보는게 낫지 싶기도 하고?

>>904 총 획득 갯수? 아니면 연성 작업물로 획득한 갯수?

>>906
연성 작업물

특진도가 없어도 틈틈히 작업은 하긴 할테지만...

근데 진짜 특진도 90개 모아서 성법 익힐 셈이구나 ㄷㄷ

당...연...! 인데 락이 걸리면... 음.. 수급 방법이 없긴 하죠.

내일부터 작업 또 시잗해야지..(하느작)

캡틴 안녕하세요.

집 가기 까지
대략 1시간 이 남음
대박;;;

멜템주 멜템주
집 가면
제일 먼저
뭐부터 하고 싶어?

위 키
정리 하기
내일 진 행전 까지 밀린 거 끝내야 함.. ..... . ...

난 퇴근했으니 치킨 뜯기 같은 걸 예상했는데....

해드렸습 니다

일단 오늘 작업한거 싹 올려두긴 해야겠다...

이거 닮았네

그야 샤아 가면 씌워달라고 하셨 으니 까...<

악 타입인 것도 닮았어
콩벌레 닮은 것도 닮았어

앞으론 갑준무사라고 불러주자

갑준무사

>>913 고생하십니다...

>>917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웃는중😂)
>>918-921 😂😂😂😂...

너무 좋아

고마워 강철주
당신을 내 은인으로 삼을게

은인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지는게 아닐까요 선생님?!

일단. ... 연성으로 제가 지금까지 번 특진도가 27+4+3개 네요. 오늘거 포함하면 +12개...
...60개까지 좀 남긴 했네요?

46 개니까, 앞으로 14개네.

저녁 먹고 옵니당!!

4+3개 저거는 캡틴 의뢰로 따로 받은..거긴 한데 그것도 제한선에 포함이겠죠?

다녀오세요 강산주

아무래도 그렇지.

다녀오세요 강산주~

66개... 성법은 포기를 해야하나...

일반 도기도 100개 모아서
우필 + 특진도 66개 딜을 해버리는거야

우필로 얻으려면 시나리오 7은 가야 한다고 하셔서 그만

흠... 그럼 일상을.. 30번 더 하자!

그야...
아니고서야 이번에 언급된 대요괴 별먹이같은걸 상대해야하니까

네이놈 별먹이
우주에서도 살 수 있는 지 확인해보자

데박
심심함

캡틴 캡틴

역성혁명 E -> D VS 지루한 담합 F -> E

추천 가능?

유통기한 확인하면서 폐기헌터 찍는 건 어때
나 그 방법으로 디저트 싹쓸이 했어

2시에 폐기 다 찍었 어.. .... . ...

너무 성실해

>>939
자ㄷ고로 역성 혁명은 비전이므로

자고로 역성혁명은 비전이므로

>>936 캡. .. 틴.. 특진도 70개랑 우필로 어떻게 획득 안될까요...!

대신이라긴 뭣한데.

그럼 성법계(신성 아님 별임) 가장 하위기술로밖에 안돼

비전비전..

흐늘흐늘하네요~

특진도 90개가 아니라 70개+우필로 얻으면 하위기술 획득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ㅇㅇ

어? 아, 나 옛날에 역성혁명 랭크 투자했던건 주기술 분배 가능 포인트였나?

나중에 일반 도기를 특진도로 교환하기 같은 이벤트 열리면 그때를 노려보자구.... ㅠ

어 린이날 이랑 어버 이날 때문 에 그런가
요즘 손 님이 없음.. .... . ..

90...개를 모아봐야겠네......

AI 그림도 쉬운게 아니네요
이런 저런 태그들을 잘 조합해야 하는데 더듬더듬 찾아서 입력하는 걸로는 무리-

아니 120명 찍 히네
평소 대로 왔? 는데??? 뭐지

>>953 태그들 모아둔 곳이 있어

캡틴, 의념 발화도 자유 포인트 투자는 돼?

5월의 마법

>>954
평소보다 손님들이 매장에서 빨리빨리 나갔다던가요?

>>955
태그들 모아둔 곳에서 찾아서 해봤어요!
제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으려고 조절하는 과정이 쉽지 않네요

ㄷㄷㄷ 그래? 꽤 난이도가 높은걸 희망하는...건가?

>>954 너무 힘든 나머지
뇌에서 지워버린

당연히 안 됩니다..

의념발화는 단순 등급만 따지면 5등급 비전과 동격으로 취급된다

상당히 고등급이네요. 하긴 무기술 A급이 조건이라 그런가?

>>958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거같아요..
수현이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과연....그럼 지루한 담합은 어느정도급 스킬이야? 수련으론 올리기 좀 힘든 계열인가? 그걸 E로 올릴지 포인트를 더 아낄지 정도로군.

지루한 담합도 코인.. 40개치였나? 좀 많았죠

>>964 기본적으로 경험 위주계 스킬들은 경험으로 올리지 않으면 정신력최대치가 감소할 수 있음
참고

신입 시트처리가 늦는 이유
- 이 불최고

헉? 처음 알았네 그건. F -> E 도 좀 위험한가.

정신력최대치가 감소;;;;

아 직도 27분 남았 어
집 가고 싶 다.. ..... . ..

정신력 최대치 감소라니.. 충격적인 페널티네요

>>968 이게 포인트도 시스템상 '수련'으로 취급됨
ㅇㅇ

날먹방지...

어장을 보면서 생각한 것
레스주들이 기본적으로 알기는 알고 있는데 의외로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다
제대로 아는건 캡틴뿐(당연한 말이지만)

아~....요컨데

고위급 스킬을 히히 개꿀 하고 포인트를 들이박아서 랭크를 올리면, 시스템적으론 겁나 무식하게 수련수련수련수련 한걸로 취급되서 정신력이 떨어지는 뭐...그런 느낌인가?

>>975 끄덕.
그래서 내가 심마가 어쩌고 얘기하는거.

아니면 그냥 넘어가자너

그럼 포인트 115% 는 차라리, 블랙아웃 E 같은거나 D로 올리는게 무난하고 권장되는 선택지인가?

그라췌

탐 스제로
졸라 많 이 나감

>>976 사실 속으론 '올리기 어려운 고위급 스킬에 포인트 투자하면 효율이 더 좋은거 아냐?' 라는 생각이 내심 있었는데, 다 것도 계산이 된 조정이었구나...하기야 그렇겠지...

>>979 솔직히 맛있어 그거

탐스제로 인기 많더라고요

탐스제로 솔직히 대박 맛있고 2+1이 아니라 1+1이라 사는데 부담도 적어서 판매량 대박많아

보통 너희들이 생각할법한 좋음이나 편법은 내 선에서도 이미 꿰고있음

맛 있다는
증 언이 2개나 있 었으므 로 다음주 음 료는
저걸로

기술 숙련도는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르더라

키위맛 추천해
사과키위향인데 키위의 상큼함이 대박이야

그럼 내일 진행에서 블랙 아웃도 E -> D 해둬야겠군. 메모 해둬야겠다.

블랙 아웃 잘 안 쓴다고 나중에 교체할거라 하지 않았어?

교체..보단 합성이라고 하긴 하셨죠?

기술 교체나 합성의 일정이 많이 밀렸으니까. 그 플랜은 폐기라는 느낌....
아, 그래 사실 안그래도 캡틴에게 물어보고는 싶었어.

내가 딜링을 특화하게 되면서, 블랙아웃이나 약점간파는 사실 해당턴에 때리는 것에 비해 퍼포먼스가 너무 부족한거 아닌가?
딜러가 어설픈 보조 유틸을 쓰면 거기서 이미 좀 손해보지 않나? 싶었는데. GM으로써의 관점은 어떰?

내가 내 턴에 때릴 수 있는 딜량 기대값이 늘어남에 따라, 블랙아웃으로 변화기를 치면 턴에 낼 수 있는 퍼포먼스의 차이가 심해졌다....라는 생각을 해서 뭔가 잘 손에 안가는 느낌이었거든. 그건 좀 착각이고, 여전히 활용도는 우수한가?

매번 같이 다닐순 없으니 서브유틸기를 챙기는건 나쁘진... 않을거 같긴 한데...

>>991
강찬혁은 본 포지션이 워리어인데도 약점간파를 배우고 있고.
블랙아웃은 원래 실명 기능이 있는 탄환을 쏘아내는 기술임. 다만 아직 숙련도가 낮아서 흙먼지나 부르는 수준일 뿐이지.

>>987 초록색 말하는거지? 나도 그게 제일 맛있더라. 그것만 먹음.

딜량 기대값이 높다고 해서 뒤에 나올 적들이 모두 지금처럼 딜이 꽂힐 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유틸기는 필요하다. 네요... 적어도 방깎은 필요할듯...?

과연....블랙 아웃은 좀 키워 봐야 되나. 사실 캡틴이 종종 이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치는듯한 코멘트를 해서.

블랙 아웃의 경우 랭크가 높아지면 일시적으로 실명 같은 걸 부여할 수 있으니 오히려 시윤이가 마음 편하게 딜 넣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생각해.

약점간파의 경우 딜러로써 있으면 더 조흔 거 아니야? 약점을 찾아서 공격 가능하니까

지금이야 유틸기 숙련도가 낮아서 잘 티가 안날뿐... 인거네요

약점간파는 그래서 익혀두긴 했는데, 아직은 랭크가 낮으니까. 솔직히 서포터에게 맡기고 나는 계속 쏘는게 낫지 않나? 같은 생각을 가끔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