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분명히 어제 판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만들어지지 않았단 말인가. (털썩) 아무튼 새 판이에요!

새 판새판

히히히 따끈따끈한 판이다~!!!!ヾ(๑ㆁᗜㆁ๑)ﾉ”

(흐릿) 저도 모르게 살짝 졸았어요..으억.. 자러 가야만 하는 것이 분명해!

고로 캡틴은 조금 이르지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늦은 시간이지만 갱신할게. ☺️ 자러간 참치들 다들 잘 자고 좋은 밤 보내. 푹 쉬어. 😴

캡틴 잘자~ 좋은 꿈 꾸라구!! ヾ(๑ㆁᗜㆁ๑)ﾉ”
앗 늦었지만 하네주도 안녕!!

늦잠을 자버렸어요...😱😱😱😱😱 갱신하고 이따 만나요!!!

으어... 아침..갱신할게요! 오늘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또 다녀와야 할 것 같네요!

갱신할게!! 좋은 오전이야! 다들 점심 챙길 준비 하라구~
캡틴은 오후 약솔 잘 다녀오고~

(데구르르)

>>10 케이주 스담스담...

>>11 (고릉고릉)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Σ(°ロ°) 오늘도 정신 차려 보니까 이 시간이야...!!!
늦었지만 사야카주도 안녕~

>>12 굿폭스 굿폭스~

아이고. 다리야. 갱신할게요!!

으으으 갱싱해요...!!!!!
뭔가 기쁜 일이랑 이것저것 때문에 머리가 푸수싀ㅣ이ㅣ익 상태랍니다!

어서 오세요! 쥰주!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축하드려요!!

후후후... 무려! 무려!!!!
저 이번에 계속 공부한다 한 것 중 하나 결과가 오늘 나왔거든요! 70점이면 자격증 취득인데 90점이 나와버렸어요!!!!
아침에 학원 가서 확인하고 제 두 눈을 믿지 못했읍니다.....

전 꼼짝없이 재시험 보겠구나..ㅎ 하고 체념했는데..!!!!

오..오오..오오오..축하드려요!! 그럼 합격이잖아요! 그럼 된거죠!!

캡 어서와~ 쥰주 합격 축하해~~!

안녕하세요! 케이주!! 어서 오세요!

...묘하게..묘하게..덥네요. 날씨가. 이제 시원해져야 할 때 아닌가...(흐릿)

일단 저는 밥을 좀 먹고 올게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캡틴 어서오세요

사야카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집에 왔아요!!!!>:3 배부르다...(뒹구르르르)

쥰주도 어서 오세요!! 다시 한번 합격 정말로 축하드려요!!

합격 축하드려요. 쥰주.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좋은 밤이에요!

다들 감사합니다!!!!:D 사실 아직 실감 안나요ㅋㅋㅋㅋㅎㅎㅎㅎ 이제 이번달 말의 시험을 치르면... 일단락 되니까.. 힘내서 더욱 공부를...!!!>:3

미유키주 어서와요!!

이번 달 말의 시험도 합격할 거예요!! 치아키가 응원합니다!!

치아키:(갸웃)(웃으면서 사탕 주기)

짧은 접촉 끝에 찾아오는 건
역시 낯부끄러움이다
사이좋게 얼굴 빨개진 모습
입술에 와닿던 감각을 잊지 않으려 애쓰며

"내가 더 좋아해."

해사하게 웃으며 말한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좋아해줘,
꺼내려던 뒷말은 끝내 삼키고 말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팔짱을 더 깊게 껴오는 것엔
마찬가지로 몸을 바짝 붙인다
소란스런 인파 속에서도
제 가슴 콩닥대는 소리만은 선명히 들려온다
이윽고 흩날리는 눈발 아래 쇼가 시작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끝나가고 있다

//대충 막레삘이라 막레로 받아도 될듯한~ 더 이어도되구

(멍) 다들 존밤~

어서 오세요! 미카주!!

막레로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미카주. 은근 부끄러워하는 사야카와 달달한 미카. 잘 먹었다.

(맛있게 냠냠) 일상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캡틴 안농
사야카주도 오랫동안 돌리느라 수고만았어~ 뚝딱이커플(?)

그런고로 커플의 달달함을 너무 잘 봤어요!! 하하하! 크리스마스는 이래야 크리스마스지!

(캡틴 당뇨걸리게 하기 계획)(안됨)

저를 당뇨에 걸리게 해서 빨리 죽일 생각이신거로군요!! 8ㅁ8 (왜곡)

뚝딱거리기...

흑흑. 사야카주. 미카주를 말려주세요! 이대로 가면 이 캡틴이 죽어요! (아냐)

(말린 오징어)

오징어로 만들다니 캡틴을 묶어라(?)

(동공지진)
(난 억울해요 표정)

그러고 보니 사야카는.. 이 스레 끝나기 전에 의식을 치룰 생각이 있나요?

음... 의식..

사실 의식 얘기 듣고 나서야 아 의식 있었지. 라고 깨달아버리고만.

할 생각이 없는 건 아니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으앗! 혼인의식 중요한 거라구요!! 잊어버리면 안돼요! 8ㅁ8

하지만 일상돌리면서 즐거워서잊어먹고있었던

ㅋㅋㅋㅋㅋㅋㅋ 오너가 그렇게 만족스러우면 된 것 아니겠나요!

어차피 혼인의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고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것 뿐이니까요!

으악..일요일이다...안돼..

일단 토요일 하루 다들 고생했고..일요일 하루도 잘 쉬어보도록 해요! 우리 모두!

그럼 전 이만 슬슬 들어가서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아침에 노트북 충전이 안되고 있는 거 실화..(흐릿) 일단 이 문제를 좀 해결해야 할 것 같네요. 갱신하고 좀 나중에 올게요!

남궁 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싫어하는 사람이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면?」
현장에 난입해서 훼방을 놓거나 그 싫어하는 사람이 떠난 후에 도와준 의미가 없도록 상황을 망쳐버린다! 잘못 없는 사람만 봉변 당하는 거지... 못된 아저씨야🤦🏻‍♀️🤦🏻‍♀️

2.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귀찮으니까 그만하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렇게 해도 계속 귀찮게 한다면 들러붙지 못하게 도망가 버려.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기 힘들걸?🤔
그래도 많이 친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귀찮더라도 오래 참고 도와주려고 하는 편이야.

3.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이 아저씨 웬만해선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편인데 진단이 혐관을 좋아하는구나~ 맛잘알(?)
음~ 괜히 이죽거리면서 시비 걸고 껄렁대지 않을까? 그래도 되도록 말로만 그러는 걸로 그치는데, 심해지면 참을성 바닥나서 그냥 주먹부터 나가시지 않을지🤔🤔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오늘의 진단갱!!! 다들 일요일 오전은 잘 보냈어?(*ˊᗜˋ*)

>>53 노트북아 아프지마...🥺

>>54 어서 오세요! 린주! 으아닛..1번 너무 사악해요! ㅋㅋㅋㅋㅋ 대체 도움 받은 사람은 무슨 죄가 있다고! 무서운 도깨비님..(파들파들) 그리고..음.. 2번은 확실히 저런 케이스는 조금 힘든 편이지요.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중요한 거니까요! 어어..(흐릿) 주먹부터 나간다니. 정말로 싫은 것은 완전 싫어하는 도깨비님이로군요.

그리고..노트북은 아무래도 충전단자가 고장이 난 것 같은데..(이제 안 켜져서 구 노트북을 켜서 옴) 이거 수리 비용을 보니까 서비스센터로 가면 메인보드를 통째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수리비용이 엄청나다고..(흐릿)

..아..안돼.. 산지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째서! (털썩)

>>55 캡하캡하~!!!
도움 받은 사람은 죄가 없지만...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도 이 아저씨,,, 친화력 완전 좋은 바보개니까여 이렇게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구~👀

😲... 아아 지금까지 고마웠어 노트북아(?)
아 아니 이게 아니지! 3년밖에 안 됐는데 왜 이런 일이...🥺🥺🥺

쓰읍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더니 졸리네 커어억 등장하자마자 낮잠 좀 자고 올게...(:˒[￣]

모르겠어요..(흐릿) 아니. 갑자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노트북을 켜는데 배터리가 10%밖에 없어서 어? 하고 충전기를 확인했는데 충전이 안되고 있...(눈물) 어제까지만 해도 문제없이 잘 썼는데! 어째서!!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상판에 집중하기 어려운 일이 생겨서 사흘 간 접속을 못 했네요⋯. 케이주, 일상은 앞으로 조금만 미룰게요! 현생의 일을 해결하고 돌아오겠습니다. (´；ω；`)

으아닛. 어서 오세요! 요이카주! 그리고..잘 다녀오세요! 현생일 화이팅!

크어어억 돌아왓서.....
요이카주는 잘 다녀와~ヾ(*'∀`*)ﾉ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이고. 두 분 어서 오세요!!

캡틴도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노트북을 조금 더 이리저리 건드려봤지만 역시 충전이 안되네요. 흑흑.

다 끝났어. 이제 서비스센터행밖에 없어! 8ㅁ8

오자마자.. 아이고 캡틴...

그리고 정말로 운 좋게..진짜로 운 좋게 다른 충전포트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 꽂으니까 충전이 되고 있어요! 와아아아!! (감탄)

아무래도 원래 쓰던 곳은 안되고 여긴 되는 것으로 보아 포트 하나가 고장이 난 모양이네요. 됐어! 여기에 충전해서 되면 되는거지! 그리고 어서 오세요! 쥰주!

(뒹굴)(데구르르)

벌써 저녁 7시네요!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뒹굴뒹굴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좋은 밤이에요!

우엥
갱신이야 다들 존밤~

미카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겨울이 지나가며 새로운 한 해가 찾아왔다.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했으니 고등학교의 1년이 모두 끝이 나고 있었다. 누군가는 졸업을 준비하고 있을테고, 누군가는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고 있을테고, 누군가는 그냥 평범하게 새해 계획을 짜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졸업식이 머지 않아 찾아오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생활의 끝, 혹은 새로운 학년으로의 스타트라인에 섰다. 그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아직 못다한 것이 있다면 지금 이 시기에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인연이 이어질지, 아니면 이것으로 끝이 날지.

그것은 모두 각자의 몫에 달려있었다. 시작이 있으면 그 끝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었기에.

/고민을 했지만..지금부터 엔딩인 28일까지는 아직 못 다한 이야기나 못 다한 것들이 있으면 마무리를 짓는 기간으로 할게요! 그러니까..이 시기에 엔딩을 내고 가실 분들은 가셔도 괜찮아요.
혹은 마지막인만큼 일댈을 신청하고 싶거나 일댈 관련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 혹은 못다말을 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덧붙여서 일댈 신청은 이미 시트를 내리신 분, 혹은 시트가 내려간 분들도 상관없으며..남은 기간 동안은 정말 못다한 것들을 마무리짓는 느낌으로 할 생각이며 이미 시트를 내렸거나 시트가 내려갔던 분들 역시 다시 돌아와서 노는 것 역시 상관없답니다.

그냥 말 그대로..내옆신 3기.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의 마무리 단계로 돌입하도록 할게요!

이제 마무리구나
벌써 엔딩 코앞이라니 시간 빨러...

사실상..이제 2주 남았으니까요! 슬슬 마무리지요!! 그러니까 못다말, 못한 것들, 일댈 조율 등등. 전 다 허락할테니까 이 시기에 다 마무리 짓길 바랄게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많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렀어요 ;ㅁ;

저런.. 쥰주! 어서 오세요! 음. 원래 시간은 훌쩍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에요!

야호 다시 갱.... 마무리....?😭😭😭
갑자기 엄청나게 슬퍼지는 느낌이야....

아무튼 다들 안녕이라구~ ヾ(๑ㆁᗜㆁ๑)ﾉ”

어서 오세요! 린주!! 어쩔 수 없어요! 이제 2주밖에 안 남았으니까!

>>81 와아아앙 울기.....(´°̥̥̥̥ω°̥̥̥̥｀)

못다한 것들에는 일상도 포함돼? 끝나기 전까지 일상은 아직 돌릴 수 있어?🤔

당연히 일상도 돌릴 수 있죠! (엄지척) 자유롭게 이것저것 못다한 것들을 돌리길 바랄게요!

2주 남았군요. 공지 확인했어요. 으으음.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저 으으음..은 과연 무슨 으으음일까!

>>83 휴 그렇구나 그럼 남은 시간동안만이라도 열심히 돌려 봐야겠어(비-장)


미유키주도 안녕이야~ 좋은 밤이라구!!!

그러면 엔딩이 오기 전에!! 하네주한테 일대일 신청으로 공격할래! ᕙ(•̀‸•́‶)ᕗ
답변은 나중에 편히 해도 좋으니까 일단 남겨 놓을게😉

갱신해요! 아하하:3!

어서 오세요! 쥰주!!

저는 이제 얌전히 팝콘을 뜯으며 일댈 조율을 구경하겠어요!>:3

쥰주도 안녕~(팝콘뺏기!)

아뇨. 아뇨. 일댈을 받을지 안 받을지도 알 수 없으니 그런 것은 차후에 혹시나 받게 되면 이야기하는 것으로!

으에엥 팝콘 뺏겼어요오!!

>>92 어라...? 귀여워.... 더 뺏어갈래...◠ ̫◠(?)

>>85 마무리를 어떻게 하여야 할까 하는 고민의 으으음이었답니다.

(쥰주의 팝콘 뺐아 먹기 22)

으에에에엥! 캡틴캡틴 미유키주와 린주가 제 팝콘 다 뺏어가요오!!(이르기(?

네..? (팝콘 떨어뜨리기)

>>95 그러게 누가 귀여우랬어!!! ( •̀ω•́ )

>>96 누가 팝콘 소리를 내었느냐~!!!!(이것도 훔쳐가기!)

으에에엥 팝콘을 뺏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또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으흑흑. 또 한주..다들 힘내보도록 해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 만족스러운 노략질이었다...(?) 오늘은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앗 그런데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을까... 나는 이제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고 월요일 씩씩하게 보내자!!! (:˒[￣]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린주 잘자요!!

역시 주말은 3일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돼)

월요일도 쉬는 날이었으면...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월요일보다는.. 저는 금요일이었으면 하고...

에잇.. 우리 아이들은 아직은 고등학생이니까 겨울방학 마음껏 즐겨라!!

부러운 우리 아이들.... 우우

치아키:(좋아. 고3 해방이야)
치아키:(만세!!!)

(이거 맞음)

이제 대학, 과제, 취업의 압박이... (??)

치아키:.......
치아키:괜찮...아!! 고3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해!
치아키:그렇지..? 그런 거지? (시선회피)

아무튼 저는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점심 갱신~ 월요일 힘차게 보내보자~!!!!! ヾ(๑ㆁᗜㆁ๑)ﾉ”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퇴근하며 갱신이에요!

갱신해 다들 존저~

미카주도 사야카주도 둘 다 안녕하세요!

뭔가 몸이 상당히 찌뿌둥하네요. 으어어..

갱신할게. ☺️ 다들 월요일 잘 보냈길 바라. 저녁도 잘 챙겼길 바라고. 😋

>>86 정주행 중에 확인했어, 찔러줘서 고마워. 🤗 하네로 이야기를 많이 못 한게 아쉬워서 더 이어갈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 😉

어서 오세요! 하네주!! 와! 그러면 이제 이렇게 또 한 페어가 완성이 된건가요?

캡틴은 즐겁게 여러분들이 일댈을 완성하면 구경해보겠다는 것이에요!

우와 페어 완성 축하해요!!!>:D

참고로 캡틴도 페어를 맞춰보고 싶은 캐릭터는 있었지만...

아마 힘들 것 같고 불가능할 것 같으니 그냥 마음 속에 묻어두겠어요!

누구인가요!:3

어..그건 저만의 비밀인 것으로!

>:3 그렇군요!!!

저도 페어는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3

되면 어떻고 안되면 어떻습니까! 룰루. 마지막 이야기를 보는 것이 또 제대로 된 맛 아니겠습니까.

고로 치아키는 새해를 맞이하여 코타츠에 몸을 데우면서 뒹굴거리고 있답니다.


치아키:이제 학생회장 아니야.
치아키:입시 끝났어.
치아키:난 이제 쉴거야. (글러먹음)

코타츠에 쉬는군요!>:3 쉼의 정석이네요!!!
귤도 까먹고 그러겠죠?!

물론 귤도 까먹고 그런답니다! 코타츠 하면 역시 귤이 튀어나와야죠! 이건 공식인걸요! (아냐)

역시 귤은 공식이죠! 그리고 코코아도 공식이고!(절대 아니다)

그런 공식이 있었단 말인가요?! 그건 전혀 몰랐다!!

으어 피곤
사야카주 오면 일대일 생각있는지 물어바도 댈까
천천히 생각해봐도 대니까 넘 부담갖진 말고

어서 오세요! 미카주!!

미카주 어서와요!!

>>130 오늘부터 쥰주 공언 공식이예요!:3(???????(끌려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일대일....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몇번 돌리다가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아버리고 그만두게 될 수도 있어서요.
그게 괜찮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아. 써놓고 보니까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 싶어서 부가적으로 말하는 거지만...

제가 페어를 한번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는 지금 계시는 분은 아니에요! 없으니까..자연히 안되겠지! 라는 생각인 무언가라는 것으로!

다들 앙녕
>>134 난 중간에 관두더라도 더 이어가고 싶은 욕심이긴 한데
힘들겠다 싶으면 무리하지말구 편하게 거절해도대!!

중간에 관둘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사야카주가 원래 좀.. 그런편임)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저는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38 나도 일대일 길게 이어본적은 별로 없어서...() 완전 괜찬
암튼 고마어!!!

(팝그작작) 좋아. 저 일댈도 관전 예약!!

일대일...! 나도 열심히 관전할거라고(팝콘)
갱신이야! 다들 쫀밤

스레제목 같은건 천천히 생각을...
케이주 어서와
>>140 이제 캡틴의 팝콘을 뺏어버리지 못하겠군(?)

>>59 요이카주 괜찮으니까 일 잘 마무리하구!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보자구~~

어서 오세요! 케이주!!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엗... 전 관전자라서 관전자 팝콘은 무적인 것이에요!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캡 미카주 사야카주 안녕~~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혼인의식을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이번 시즌에도 혼인의식은 따로 나오지 않는군요.

후후. 하지만 달달한 것도 재미난 일상도 많아서 좋았어!


아. 그리고.. 이 소재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상판에 기부할 생각이라서.. 누가 4기를 열고 싶다면 열어도 되고 이 스레 설정으로 1:1 스레에서 파트너를 구해서 놀고 싶다면 놀아도 괜찮아요. 엔딩 이후라면 얼마든지!

벌써..1시...으아닛..(동공지진)

그럼 시간이 시간이고..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점짐 챙겨먹엉~

끄으으⋯. 현생 멘탈을 전부 소진하고 돌아왔어요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요⋯.

어서 와요. 요이카주. 고생 많았어요.
어떻게... 현생의 일은 잘 해결 되었나요?

>>152 어떻게 일단락되었네요. 그런데 눈을 뜨고 있는데 깬 것 같지가 않은⋯.

요이카주 미유키주 안녕~!
요이카주는 현생 끝내고 오느라 고생했어~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으아..더워. 오늘은 뭔가 밤이어도 조금 후끈한 느낌이 있네요.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은 선선하네요. 낮엔 좀 더웠지만요.

안녕하세요! 사야카주!! 여기는..그렇게 신선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흑흑. 이제 여름이구나. 정말로!

내일은.. 더 더워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안돼..8ㅁ8

갱신해 다들 존밤~
오늘 덥긴 덥드라...

어서 오세요! 미카주!! 맞아요. 오늘 더웠어요. 그리고 밤인데도 시원하질 않아요..8ㅁ8

점점 더워지겠네요...

그러게요. 아직 5월달인 것을 생각해보면..다음달..6월..(죽은 눈)

아무튼.. 다른 캐릭터들의 새해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지고 있어요!

치아키는 현 시점에선.. 가라오케에 가서 새해 기념으로 신나게 노래 쇼를 달리고 있답니다!

오늘 30도까지 올랐어요......
이건.. 이건....(죽음)

여긴 33도..(옆눈) 어서 오세요! 쥰주!!

이제야 조금 시원해지는 것 같네요. 밤 12시가 넘으니 말이에요.

하이하이예요!
쥰은 가족 다 모여서!(팩트: 아직 이혼 상태임) 식사하고 자기 쌍둥이랑 놀고 있어요':3 소환사의 협곡으로!(???(

와..그래도 가족이리 다 모이긴 하는군요! 쥰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해피엔딩이잖아요! 그거!

그럼 캡틴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19 끼야악 신난다~!!!! ヾ(*'∀`*)ﾉ
승낙해줘서 고마어~ 음~ 그러면 상의는 천천히 얘기해 볼까?

헥헥헥 오늘하루 완전 더웠고 많은 일이 잇었어..._(:3」∠)_
캡틴 잘자~ 새벽 셔터 닫는다!!!

>>153 모쪼록 푹 쉬고 회복하실 수 있길 바라요.

두 분 축하드러요. 살짝 셔터 올렸다가, 다시 닫아 볼게요.

현생과 기력으로 점점 등장빈도가 적어진지라 우리애를 방치한거나 다름없게 되었지만... 아무튼 다들 고생 많았어~ 🤗🤗🤗🤗🤗
우리 흑토끼는 뭐하고 있을까...
물론 잘 살고 있겠지! 토끼같은 애니까!
그동안 이끌어준 캡틴도 수고했어~ 끝까지 함께했던 이들도, 이젠 없지만 같이 즐겁게 놀았던 이들도 모두 쓰담쓰담~ ☺️

이제 와서 밝히는 거지만... 좋아하는 아이는 확실히 있던거 같네!
눈치 빠른 참치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토아주 오랜만이야~~~~~ 현생 이슈는 정말 어쩔 수 없지.... 나도 자리 계속 비우게 되더라고 ;ㅁ; 토아도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야~~ 토아도 토아주도 쓰담쓰담~~

그나저나 토아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눈치없음)

케이주도 오래간만이야~ 🤗 이것저것 시추에이션 다 잡아놔도 돌릴 여건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라 카더라...
어쨌든 쓰담쓰담 맞쓰담!

물론이지! 우리 김토아씨는 목석이 아니에욧~!
눈치는 좀 없을지라도! 😋
물론 모두 다 좋아하긴 하지만~

더워라..더워라... (죽어가는 캡틴) 갱신할게요!

>>170 응, 천천히 맞춰보자. ☺️ 세계관도 캐릭터도 다 있으니까, 스레 제목같은 것만 정하면 될까 싶고. 금나와라뚝딱은나와라뚝딱 같은 것만 생각나다보니 같은 동요 가사 중에 이상하고 아름다운이 이어서 생각나긴 했어. 🤔

갱신할게, 다들 좋은 저녁이야. 😉 집안일이 산더미 같아서 다시 가봐야하지만...... 그 전에 여담아닌 여담. 🤗

이제는 말한다! 😉 가을 마츠리였던 코코로오카시 마츠리에서 하네는 마지막에 치아키에게 스아마를 보내려고 했었어. 당고를 준 사람이 치아키라고 추측했어서, 선배님 맞느냐고 물어보는 메세지와 함께 보내려고 했었지. 내가 바보였던 탓에........... 스아마는 하네주가 해치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네주!! 음. 그렇군요. 그렇다면 지금 이 타이밍에서는 치아키가 당고를 보냈는지 안 보냈는지 밝히면 되는 순간일까요? (갸웃)

갱신해 다들 존저~

어서 오세요! 미카주!!

그냥 이쯤에서 저도 답을 말하자면.. 당고를 보낸 것은 치아키가 맞답니다!
아무래도 그 시점에서 줄만한 이 셋을 꾸려보자니.. 그렇게 될 것 같았기에! 눈치가 빠르시군! 하네주!

다들 안녕하세요!XD

어서 오세요! 쥰주!!

11시..!!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시간이 시간이네요!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왜 매일같이 시간이 순삭되는 걸까...
아무튼 갱신이야 야호~!!!!!! ⸜(*ˊᗜˋ*)⸝ 캡틴 잘자~ 자러 간 참치들도 좋은 꿈 꿔~

>>176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당장 생각나는 건 스레 제목이랑, 시간대 정도? 시간대는 평범하게 본스레가 끝나고 하네가 3학년이 된 시점으로 가면 될까?🤔
제목은 후보를 여러 개 낸 다음 그중에 하나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때? 금나와라뚝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친숙해.... 이상하고 아름다운도 마음에 든다! 나도 좋은 제목을 생각해 보고 싶은데 지금 당장은 떠오르는 게 없네... 머리 열심히 굴려봐야겠어 일해라 뇌야!!!!٩(//̀Д/́/)۶

잠깐갱신.

느긋하게 정해봐도 되겠지요.

제목이라단가.. 시간대라던가요.

퇴근 전에 잠깐 갱신하고 가볼게. ☺️ 다들 좋은 목요일 보내고 있길 바라.

>>185 시간대는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다시 봄이겠구나, 은연 중에 당연시 생각하고 있었어. 🤔 평범하게 그렇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다른 시간대는 미래 아니면 과거일텐데, 미래로 건너뛰기는 아쉽고..... 예전의 이야기는 돌리고 싶다면 그 주제로 일상을 돌리면 된다고 생각해서. 🧐
응, 여러 개 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민망한 작명센스........ 😇 키워드에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키워드를 골라보려고 하는데 키워드 고르기도 쉽지 않네. 🫠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제 딱 10일 가량 남았네요. 다들 그 기간 동안에 못다말이건 못다한 것이건 일상이건 자유롭게 하길 바랄게요!! 갱신이에요!

아니..아까 비가 그쳤는데..왜 또 비가 퍼붓는거...지..(흐릿)

갱신해 다들 존밤~
>>186 제목제목... 몇개 지어보긴 햇?는데 먼가...
시간대는 대충 3학년 새학기 시작하는 시점이 좋을거 같고?

비구름이 남아는 있던데......(먼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게 많아서 아쉬움이 많다!! 그리고 여기 다 갓캐들이다!!!! 서사 많이 쌓고 싶었다!!!!!! 입니다! 조금 더 일찍 시트 낼 거를 그랬지!!!!였답니다!

뭐 저도 관캐가 있었고 쥰의 관캐와 제 관캐가 달랐었고!!!!

아무튼 그랬읍니다!!! 뭐 어떤가요!!XD 전 관캐가 누구였는지 밝힐 생각이 전혀 없어요! 아무튼 쥰주는 이랬다~~ 라고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멋진 캐릭터들 많았어요!

다들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 페어스레 짜는 걸 보며 즐겁게 팝콘을 뜯겠읍니다(팝그작)

어서 오세요! 두 분!! 으아닛. 이 분들. 왜 다 관캐가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한거야!! (흐릿)

>>190 저는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생각이라도 하신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대는.. 뭐 기본은 그렇게 두고 과거나 미래같은걸 돌리고 싶으면 그렇게 돌리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그렇다면.. 이제 10일 남았으니까...

정말로 뭐든지 답해보도록 하겠어요! 치아키나 치아키의 오너인 저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지금부터 들어오는 모든 질문은 어차피 마지막이니 숨김없이 답하겠어요!

그야... 제가 뭔가 이챠이챠 서사 하나, 서사 둘... 이렇게 쌓을 시간이 없었는걸요!(눈물)

그러니까 그냥 마음 속에 묻어두려구요! 물론, 이랬다가 언젠가 다 잊혀졌을 때 불쑥 못다말 스레에 튀어나올 수도 있어요(옆눈)


>>196 치아키가 생각하는 신님에 대해서 일까요!>:3 가족이 신이니까 뭔가 느낌이 다를 거 같다고 생각해요!

>>197 그거라면 스레 초기부터 꾸준히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고 일상에서도 어느 정도 거론한 적이 있긴 한데.. 치아키는 신에 대해서 그냥 우리와 종류만 다른 지적 생명체..정도로 보고 있어요. 물론 특별한 힘이 있고 어느 정도 위대한 느낌이 있는 것도 알지만 딱 그 정도에요. 인간과 느낌만 다를 뿐. 그들 역시 평범하게 이 세상에 살아가는 존재.. 정도로 생각한답니다.

치아키:이를테면 순정만화를 정말로 좋아하는 어떤 신이라던가? 하핫. 우리 할머니라고는 얘기 안했다. 나.

오호: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키즈나히메님은 순정만화를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194 ㅅㅣ점은 대충 그렇게 하구
제목은 생각해둔게

이끌림
맺어진 인연의 궤적
문득, 내 세상에 네가 들어왔다
어둠과 고양이와 청춘

이런거? 맘에 드는거 없으면 짱구를 더...
>>196 눈호관...있었는지...?

>>201 어서 오세요! 미카주!

시트에서부터 이거 살짝 취향캐..느낌이 나는데? 라는 이는 있었지만 호관까지 가진 않았답니다!

어서오세요 미카주.

>>201 세번째게 예쁜 것 같네요. 첫번째도 좋긴 하지만 뭔가 짧은 느낌이고..

개인적으로는 시트가 내려간 분이건 시트를 내린 분이건.. 마지막이니까 다시 와서 그냥 이것저것 이야기나 하고 썰 풀거나 일상 돌리면서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흑흑. 그렇게 여러분들이 다 보고 싶다는 말을 남기겠어요.

흑흑 엔딩이 얼마 안 남았다니......... 너무 아쉽다...........

좋은 새벽이에요.

어서 오세요! 케이주!! 좋은 밤이에요! 하지만..처음부터 4달 계획이었으니.. 예정대로..(시선회피)

케이주 미유키주 어서와
>>203 그럼 세번째걸루~
>>204 다들 바쁜가벼...

미유키주, 캡, 미카주 쫀 밤이야~
미유키와는 공연 보러 가기로 해놓구선 못갔네 흑흑 그래도 일상을 돌리지는 못했지만 겨울 방학 중에 같이 한 번 보러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은 들어~~

미유키주도 어서 오세요!!

그런고로..저도 여러분들에게 다 물을게요!! 여러분들 눈호관은 있었나요?

>>209 저도 비슷하게 새해가 오기 전에 그래도 한 번 보러가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우우으으. 직접 돌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211 으으음. 있었었어요.

그러고 보니 미유키는..이제 3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이후엔 어떻게 할 것 같나요? 다시 숲으로 돌아가는건가요?

>>213 있었었다.. 그렇군요! 그렇군요! 지금은 잘 안 보이거나..시트가 내려간 이라는 이야기로군!

요즘들어서 정신을 차리면 하루가 다 지나가 있는 무시무시한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다들 좋은 새벽이야~!!!! 오... 다들 엄청 재밌어 보이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

>>187 확실히 하려고 물어본 거니까 나도 동감이야!ദി ᷇ᵕ ᷆ ) 앗 꼬꼬마 하네라니 상상만 해도 귀여워서 성불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안 민망해 완전 재밌었어!!!! 나야말로 이런 쪽 아이디어로는 젬병이라서 생각해내는 데 좀 걸릴 것 같네...(っ◞‸◟c)
키워드... 키워드... 하네는 아기토끼다람쥐오목눈이천사니까 이걸 키워드로 잡는다면 아무래도 무리겠지🤔(아무말)

>>211 눈호관이라...... 이게........ 되게 어려워서......... 사실 케이의 마음은 잘 모르겠달까. 일상을 한 번만 더 돌려보면 알 것 같긴 한데...... 생각보다 케이가 남의 감정에는 빨라도 제 감정에는 둔한 편이더라고.....()
하지만 오너로써 확실한 건 덕캐는 있었다!! 요이카 한 번도 같이 일상 돌려보진 못했지만 뒷사람으로서 요이카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웹박수도 많이 보냈달까.
물론 스레 내 모든 캐들이 다 덕캐였지만서도~

>>212 그러니까. 직접 돌렸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워 ;ㅁ;

오 린주 어서와~~

어서 오세요! 린주!!

>>217 맞아요. 어렵죠. 사실 캐릭터의 마음이라는 것이 오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서. 그래서 보통 눈호관은 오너적 관점에서 말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말이에요.
아. ㅋㅋㅋㅋㅋㅋ 요이카 쪽으로 날아온 것은 대부분 케이주가 보낸 것이다..그것도 덕캐로. 잘 알았습니다. (어?0

참고로 캡틴은.. 웹박수를 한두번 보내긴 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비밀로 두겠어요!

>>214-215 이전까지는 다시 홋카이도로 돌아갈 생각이었으나, 현재는 남아서 지켜볼 대상을 찾아볼 생각이랍니다.
마음이 바뀐 이유는, 맺어진 인연실이 자신을 붙잡는 것도 있고. 잊혀 가는 신인 자신에게 남는 건 시간이기도 하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다 보면, 지켜볼 대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랍니다.
눈호관 관련해서는.... 그렇지요. 😗

>>217 현생이 나쁘지요. 우우우우...

린주 어서 오아요. 아 린주에게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요. 이전 화과자 이벤트 때 린이 미유키에게 보냈던 메세지,
'그런 의미'의 연은 아니지만 다른 방향으로 와닿았다는 것. 어떤 의미인가요? 궁금해요.

>>219 생각보다 나는 캐관하고 오너관이 안 맞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캐관이 되면 오너관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편이긴 하지만.
아 ㅋㅋㅋㅋㅋㅋ 대체로는 맞지만 전적으로는 아니라고...? 난 이상한 징크스 같은 게 덕캐랑은 일상을 못돌리게 되는.... 그런 게 있나봐 ㅋㅋㅋ

악 ㅋㅋㅋㅋ 캡틴의 웹박수 궁금하닷.......

>>220 와아. 그러면 미유키는 당분간은 가미즈나 마을에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와! 같은 반 학생인 치아키가 한번씩 라인을 보내야..(안됨)

>>221 제 웹박수 말인가요? 작은 앓이였지만 이제 와서는 아무래도 좋은 무언가에요!

>>222 같은 반인데 안 될 거 없지요. 가끔 안부 묻고 그러면서....
아 우우우우 지금 와서 생각한 것이지만 같은 반인데. 일상 한 번 못 굴려본게 정말 아쉽네요...

눈호관 썰하면 탑승하는 게 인지상정이지!
나는 눈호관은 아니고 그냥 덕캐와 덕캐와 덕캐 그리고 덕캐...만 있었네 헤헤ദി ᷇ᵕ ᷆ )

케이주 미유키주 캡틴 안녕이야~ ヾ(๑ㆁᗜㆁ๑)ﾉ”

>>223 이게 미유키주와 제 시간이 전혀 맞질 않다보니. 미유키주는 제가 대체로 자러 간 이후에 활동을 하곤 했으니까요.

일상은 없었더라도 이것저것 다양한 이야깃거리는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수학여행에 갔을 때 반 아이들 둘러보면서 미유키에게도 이것저것 이야기를 한다거나.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린주!

>>225 지금처럼 새벽 부엉이 생활이었으니.... 그리고 응. 같은 반이니까 분명히.
서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면서 잘 지냈을 거 같다는 생각이에요.

치아키하고 일상 못한거 너무 아쉽다....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다행히 린하고 미유키하고는 한 번씩 돌렸어서 다행이려나. 린 ㅋㅋㅋㅋㅋ 린 너무 웃기고 재밌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라 넘 재미있었고, 미유키는 엄청 고풍스러운 신님 느낌 나서 멋있었지. 흑흑 이 스레 영영 잊지 못할거야 ㅠㅠㅠㅠㅠ 혐생만 아니었으면 더 열심히 즐겼을텐데

사실 이 스레 자체가 아무래도 활발하기보다는 꽤 조용하게 천천히 흘러가는.. 그야말로 쉬어가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되어버린지라..
솔직히 일상은 그렇게 많이 돌린 것은 아닌 것 같지만..(미카와 사야카하고는 많이 돌림) 못 만나본 캐릭터가 많은 것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일상 돌리는 것은 관전했으니까 아쉬움을 승화한다!

>>227 너무 재미없게 굴린 건 아니었을까 늘 걱정이었는데. 고풍스럽다고 해주시니 기뻐요. uu

확실한 것은 관전하면서도 미유키라는 캐릭터가 재미가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풍스러운 느낌도 있고 뭔가 은유적 표현도 상당히 멋진 것이 많았고 말이에요.

자신을 밝힐 때의 표현이라던가!

>>219 앗 서운해 요이카 앓이는 나도 많이 했다구( •̀∀•́ )✧
사실 미카 사에 하네 치아키 미유키 케이 사야카 앓이도...머쓱

>>220 와아 미유키님도 한동안 계속 지낼 거야??? 직접 보진 못해도 설정상으로는 만날 수 있을 테니까 기뻐...🥹

앗 거창한 건 아니구~ 연애적인 의미의 사랑과는 여전히 연이 없지만, 그래도 본질적이고 순수한 애정에 관해서는 조금 깨달았다...라는 의미였어!
이 아저씨... 그동안 복합적인 감정이나 온정을 잘 몰랐고 간혹 느꼈다 해도 자기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었거든🤔 내기로 걸었던 조건과는 어긋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뭔지는 조금 알 것 같아서 그렇게 보낸 거래~

여기서부터는 티엠아이! 사실 말할 타이밍이나 필요성이 애매해서 지금까지 말을 안 했었는데, 여름 페어이벤트 때에 본인에게 하네가 소중하다는 걸 제대로 깨닫게 됐어. 계기는 하네가 빈 소원을 들었을 때고. 그동안은 그냥 '내가 얘를 귀여워하는구나~'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니 그렇게나 단순한 마음은 아니라는 걸 직감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 이후로 더 주책맞아짐(?)
아무튼 그래서 가을에 그렇게 편지를 보냈다는 이야기야! 앗 설명이 왜 이렇게 길어졌지⚆_⚆

>>222 (아무래도 좋지 않아 완전 미련 많은 표정)(?)

아주 좋은 TMI. 아주 잘 들었습니다. 후후후...

미련 많은 표정이라니. 아니. 뭘 알고 싶은 것이죠?! 대체?!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를 너무 난감하게 만든 게 아닌가 했는데 웃겼다니 다행이다 휴◠‿◠
나야말로 이지적인 안경선배...의 티벳여우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 그래서 케이는 여름에 배털을 밀었나요 안 밀었나요(?)

>>229 상냥하고 고풍스럽고 우아해서 아름답고 존엄하고 덕캐였고 미유키님 짱ദി ᷇ᵕ ᷆ )


나도... 일상 열심히 돌리고 싶었는데 시간이나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서 여름 이후로는 거의 못 돌렸었네...ᵒ̴̶̷̥́ ·̫ ᵒ̴̶̷̣̥̀ 흑흑 집에서 덕질만 하고 싶은데 현생이이이이ㅣㅣㅣㅣㅣ

>>232 앗 그냥 캡틴의 웹박수가 궁금해서 미련 좀 부려봤어 헤헤◠ ̫◠ 물론 장난이라구~

제 웹박수는 아주 작은 앓이였답니다! 후후.

아무튼 이만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30 호오-호오- 인간인 아이들 앞에서도 그렇게 밝혀보고 싶었던 것인데. 아쉬워요 정말.

>>231 >>233 00! 어느 정도는 예상하던 것이었는데 맞았네요. 그 애정이 향하는 대상은 당연히 하네겠지요?
내기에 관해서는 미유키, 애매하니 좀 더 두고 보자고 했을 것 같네요. 응.

그리고 린도요. 우당탕하는 그 느낌이 정말 재밌었어요. 그러니 하네와 린의 일상에 관심을 두고 보고는 했답니다. :D

캡틴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시간이 벌써 두 시라니. 저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모두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빵떡이 될것 같은 하루야~ ☺️

잠깐 갱신할게. ☺️ 아침부터 머리에 상처가 나서 회사에 연락하고 난리였던 지라 벌써 기가 쫙 빨렸네. 🫠 다들 금요일 잘 보내고 평일 잘 마무리하자! 점심은 맛있게들 챙기고. 🤗

>>180 늦게 보아서 이제야 정답을 맞췄단 걸 알았네! 당고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그때 했던 말이라면 내년에도 기억하겠다고 한 말이려나? 🤔

>>216 그렇다면 다행이다. 🤗 꼬꼬마 하네라고 하니 문득 첫 만남이 궁금하단 생각을 했는데, 그때라면 하네가 할 수 있는 건 옹알이였으려나 싶어졌어. 🤔
아기토끼다람쥐오목눈이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하네 도망가는 소리....) 앗 그리고 제목 하나 더 떠올랐어! 도깨비불을 경남방언으로 하면 땅불이라던데 쥐불놀이처럼 땅불놀이 같은.... 게 하나 생각났어. 린이 신라 출신이기도 하고 이름에 있는 글자 다 들어가고.... 🧐

어젯밤에는 복작복작했네. 나도 다들 많이 만나서 많이 놀고 싶었는데...... 🥲 한 번도 못 만나본 친구들이 있다니 어떻게 이럴수가—!!! 내 꿈 속에 와줄까..... 🥺 한 번밖에 못 만나본 친구들도 너무 아쉬워. 사야카한테 코코로오카시 답례도 줘야하고, 미유키랑은 친구도 해냈고, 쥰한테 이름 장난 300번은 더 당해야하고, 케이 이름도 들어봐야 했는데...... 🥹

>>208 세번째로 하고...
예쁜 걸 찾는 재주는 없다보니. 만일 제가 어장을 세운다면 0레스가 굉장히 소박해지겠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캐릭터들이랑 잘 돌리지 못했다는 점.. 정도일까요. 시간대가 안 맞았던..

그래서 이건 다른 1대1쪽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 혹시 1대1어장이 몇 개 세워진다면 가끔 의논 나눠서 시간 맞추고 크로스오버식으로 돌린다거나. 같은 식으로 하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

으어. 갱신할게요!! 그리고..크로스오버식 1:1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어느 쪽이건 캡틴은 즐겁게 구경할 생각이에요!

>>239 일단 상처 회복..잘 하길 바라고.. 정확히는 불시에 찾아가도 기억할지 못할지 한번 두고보겠다라는 그런 느낌이에요! 사실 어느 쪽이어도 치아키가 삐지거나 화내거나 할 일은 없답니다.

힘, 힘들, 크허억⋯. 모두 쫀밤입니다
이 세상, 일을 해야 되거나 덥거나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겠어요.

어서 오세요! 요이카주! ...그럼 지금이라도 쉬시는 거예요!! 8ㅁ8

으에에 피곤해 다들 존밤
>>240 0레스는 나도 생각나는게 없어서 대충 노래로 때우거나?
크오 좋다...

미카주도 어서 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하지만 저는 노래조차도 안넣을게 분명.

호에... 중요한 것은 캐릭터들의 이야기 아니겠나요! 저는 재밌게 구경하는 것으로!

아무튼 앞으로 9일! 여러분들의 못다말은 마무리가 되었나요?

더워서 씻고 선풍기 꺼내서 누워 있었더니 깜빡 잠들 그냥 시간이 삭제됐네요. (๓° ˘ °๓) 킹 크림슨 금지법 만들어야 해요⋯ 다시 쫀밤입니다

요이카주의 못다말은⋯. 우리 귀여운 하네네(←일방적 애칭)랑 매칭 됐었는데 스케쥴이 그지라 못 돌려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우선⋯.
그것 말고는 사실 현생 때문에 어장에 성실하지 못해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뿐이네요(쭈굴) 학생 시절에는 하루종일 어장을 해도 모의고사로 증명하면 문제가 없었는데⋯.
캐릭터의 연애노선과 제 감정은 딱히 이입/동화가 되지 않는 성격이라서, 2차 커플링 파듯이 열심히 물꼬를 트려고는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게을렀던 탓에 별 진전은 없었군요. 애초에 일상을 한 횟수가 한 손에 꼽으니까요⋯.

저런. 원래 더우면 그렇게 깜빡 주무시는 법이에요! 어서 오세요! 요이카주!

아이고..현생은 어쩔 수 없지요. 원래 학생 시절과 어른 시절은 또 다르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보다...있었군요. 호관캐.

>>248 내일은 주말이니까. 푹 쉰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요이카주.

>>249 물어보고 싶었던 건 마무리가 되었네요. 응.

두 분 모두 안녕이에요.

요이카주 미유키주 어서와
>>246 그럼 스레는 내가 파는걸루 할까?? 천천히 세워도 되겟지...

>>250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어.. 일댈 스레를 파는 것은 자유긴 하지만 가능하면 스레가 모두 끝난 후로 부탁드릴게요!! 물론 완전히 작별인사를 하고 나간다면..그것도 상관없긴 하겠지만요!

이어서⋯.

키구치 요이카를 만들어내면서 사실은 오랜만에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다시 느꼈어요. ଯ(｡ᵕᴗᵕ) (상판이 하도 오랜만이기도 했고) 평범한 인간도 평범한 신도 아니고 나무의 시점에서 바라본 세상을 유추해 내느라 꽤나 고생했거든요.

키가 크다는 걸 대단한 미덕으로 여기고, 시간감각이 조금 이상하고, 본의 아니게 튀어나오는 재앙을 잠재우려고 애쓰고⋯ 목석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차분할 뿐인 장난광이죠.
하지만 그런 모습은, 자기 마음의 날카로운 부분을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하는, 지나치게 착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토대로 한 것일 뿐이랍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때론 화내고 나서 후회하기도 하고, 슬픔이란 게 왜 존재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러다 감정의 나쁜 부분을 아예 깊이 묻어 버리자고 결심해 버린 게 요이카의 경우라고 할까요

참, 못 다 이룬 버킷리스트가 하나 있다면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번개 쾅쾅쾅 내리는 묘사를 하는 거였는데!
그거랑 기모노 풀세트, 와하하하(?) 웃는 장면, 고백 실패 루트 등등 현생의 고난과 게으름으로 인해 못한 것들은 많지만요⋯.

이어서⋯.

>>249 글쎄요, 있었을까요? (ˊ•͈ ◡ •͈ˋ) 요이카주에겐 모두가 덕캐인 것과는 별개로, (눈치백단의 추측에 의해) 요이카의 러브라인은 누구와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없었다고 하는 편이 맞을지도⋯?
그래도 단 하나 맞추지 말라고 수수께끼를 남겨 놓은 게 있는데, 과연 무엇일지는 짐작해 보시길!

곧 요이카 이야기의 여러 가지 매듭짓기(‘엔딩’은 좀 아니니까) 중 최종 노선을 앞두고 있는데, 「가미즈미의 샘물을 떠 온다」, 「우물가에서 개구리 흉내를 낸다」, 「은행나무 씨앗을 줍는다」처럼 그때그때 마음 내키는 대로 쓴 게 분기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무산된 가능성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해하시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요. 이미 할 말 없다던 요이카주의 못다말도 제법 나불나불 길어지고 있으니까요
언제나 그랬듯 제 마음 내키는 대로 쓸 것이기에() 어떤 결말이 될지는 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엔딩 이후에도 누구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도요! 만약에 함께하고 싶으신 다정한 분이 있다면 누구라도 환영이에요.

캡틴, 미유키주, 미카주 좋은 밤입니다!

>>253 254 과연. 이런 비하인드 혹은 에프터 스토리가 있는 것은 매우 좋지요. 아니. 그 와중에 번개 쾅쾅쾅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 그, 그건 그것대로 상당히 귀여울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뭔가 조금 무시무시할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또 엄청 귀여울 것 같고.. 그 와중에 고백 루트 실패...ㅋㅋㅋㅋㅋ 맙소사. 그런 것은 왜 넣는 거예요!
으음. 수수께기를 남겨놓은 것이 있다라. 아니. 하지만 사실....짐작 가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옆눈) 뭔가 이건 틀린 것 같으니 저도..(옆눈)

아무튼 가미즈미의 샘물을 떠온다..라는 것이 분기점이라. 대체 어떻게 작용되었을지도 궁금하네요. 아니. 원래 못다말이라던가 스레 마무리 기간때는 원래 이런말 저런 말 하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그 내키는대로 쓰는 것도 구경을 해야겠네요.

느긋하게 마무리된 뒤에 세우는 게 좋겠네요..

그 부분은 얼마든지 편하게 해주세요!

요이카의 신의 모습이나, 인간으로 현현한 모습. 일상에서 나오곤 하던 나무와 관련된 단어들. 비유들, 배경에 맡는 그 고증이며 일본 작가의 소설을 보는 것 같은 문체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 그 캐릭터성이 정말 부럽기도 했고요. 아 재채기 번개도 그렇고, 와하하 웃는 장면도 귀여운 것인데. 못 본 것이 아쉽네요.

남은 요이카의 이야기가 어떻게 매듭 지어질지 정말 기대가 되어요.

요이카주도 좋은 밤이에요. 사야카주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도 요이카주도 다들 안녕하세요.

아. 참고로 치아키와..일댈로 이야기를 좀 더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하셔도 괜찮아요!

일단 이렇게 써두기!

토요일이 이렇게 다가오네요. 또 한주가...사라진다.

참고로 이번 주도 딱히 앓이나 선물이 들어온 것은 없었답니다!

살려주세요 일이 끝나지 않아요 자고 싶어요... ;ㅁ;

아이고..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회사야! 쥰주를 놓아줘!! 8ㅁ8

안녕하세요 캡틴.... 저는 이제 잠죽자 쥰주가 되었어요
밤 새고 내일 학원 공부 할 수 있겠지...(흐릿)

이런... 쥰주는 빨리 일이 끝나길 바랍니다..
저는 자야겠지만요.

사야카주 어서오세요... 사야카주도 얼른 주무세요;ㅁ;!!!!

안녕히 주무세요! 사야카주! 그리고..쥰주도 밤 새지 말고 주무셔야죠!

그럼 캡틴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잘자요 캡틴!

>>236 앗 어느 정도는 예상했다니 예리한걸~ 정답이야! 연정이 아니라서 기각 처리 당하지는 않는구나 휴 다행이다...😊 두고 보자고 한다면 미유키 너는 느낌 팍 오는 거 없냐면서 쿡쿡 찔러봤을 것 같지~

>>239 뭐머머ㅓ머 머리에 상처??!!! 지금은 좀 괜찮아? 얼른 나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꺄아아악 옹알이 하네 넘 귀여워서 쓰러졌어😇 여담인데 이 아저씨 아가하네를 처음 봤을 때 첫인상은 왕소세지... 찐빵... 오뎅... 망개떡처럼 생겼다였었대(?)

제목 리스트에 추가 완료! 린씨 설정에 맞춰서 알아봐 주다니 감동이야🥹 앗 맞아 나도 제목 하나 생각났어!!
花鳥風月의 한자를 살짝 바꿔서 花羽燐月(화우인월)은 어떨까 하고! 하네 이름은 새와 연관이 있고 화조풍월에 鳥자가 들어가니까 합쳐봤는데... 이거 말고도 더 간지나고 멋진 걸 생각해 내고 싶지만 내 창의력 작고 귀여워😊

>>240 합법적으로 가미즈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나는 좋아~ ⸜( ◜࿁◝ )⸝

야호 새벽 갱신~하고 나도 자러 가야지...(:˒[￣]
다들 좋은 새벽 보내라구~!!!

>>242 피가 났어서 당황했는데 금방 낫고 있어서 괜찮아. 🤗 피딱지 생겼더라고. 그리고 그런 거였구나! 의도치 않게 이런저런 신세를 졌으니 잊을 일 없을 거야.

>>271 바보같이 다친 거라서 괜찮아. 지금은 멍들었나 싶은 정도라 안 건들이면 아프지도 않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소세지 찐빵 오뎅 망개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하네가 들었다면 인간은 먹는게 아니라고 하겠지....... ☺️ 하네가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 즈음 + 기억이 나는 첫인상(망개떡 시절 기억은 없을테니까)은 뾰족뾰족하다일까 싶다. 신 모습으로 봤을 때 이야기지만.

리스트가 벌써 3개네! 한자 제목 생각해보고 싶었어서 그런지 너무 예쁘다. ☺️ 순우리말이나 한자 제목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느꼈거든. 한자를 각각 이름 한자로 바꾼 것도 천재만재센스만점이잖아....... 🥺 이미 간지나고 멋있는데 얼마나 더 간지나고 멋있는 걸 고안하려고—!

>>240 완전 행복하잖아—!!! 나도 좋아, 또 만날 수 있다면 대환영이지. 🥰

갱신하고 가볼게.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푹 쉬자. 🤗

갱신할게요!! 으어!! 토요일 아침!!

>>272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얼른 다 나아야 해🥺
아기가 길쭉하고 오동통해서 그만ㅋㅋㅋㅋㅋㅋ 이 감상은 비밀로 해야겠어👀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신 모습으로 다녔을 테니까 첫인상도 동글빵빵vs뾰족뾰족으로 반대가 됐네! 재밌어라~

괜찮게 느껴졌다면 다행이다!ヽ(´▽`)/ 한자어로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두 캐릭터를 함께 표현하기엔 이게 제일 나은 것 같더라고. 제목은 지금 나온 후보 중에서 정하거나 한두 개 정도 더 생각해보고 정할까 하는데 어때?

>>273 (캡틴 옆에서 같이 으어!!!하기)(?)


좋은~ 점심이야~!!!!! ヾ(๑ㆁᗜㆁ๑)ﾉ”

어서 오세요! 린주!!

이어서 저는 점심을 좀 먹고 올게요!

밥 다 먹고 갱신이에요. 아이고. 더워라!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낮은 더워지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사야카주. 확실히..날씨가..(흐릿)

그리고 앞으로 더욱 더워지겠죠. 으엉..

낮에 덥다가 밤 되면 되게 추워지네요.. 사.. 살류...!!!!!

그러니까요... 낮엔 덥고 밤엔 추워서 감기조심

으어..더워.. 결국 선풍기를 켤 수밖에 없네요..8ㅁ8

갱신해둘게요!! 덥다!!

캡틴 안녕하세요.

선풍기까지는 필요없긴 한데.. 곧 필요해지겠네요.

여름이었다...(털석) 다들 존주말~
>>252 >>256 웅 알겟어~

사야카주와 미카주 둘 다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정말로 여름이었다...느낌이네요..흑흑.

다들 어서오세요.

여름이었다.. 맞네요

(청춘의) 여름이었다. X
(더워죽는) 여름이었다. O

저는 식사를 좀 하고 돌아올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리하이에요 캡틴.

저녁정리 해야겠군요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좋은 토요일 밤이에요!

좋은 토요일 밤이죠..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1주일 정도 남았는데.. 사야카주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은 다 하셨을까요?

으음... 못한 건 아닌데. 다 했다고 하긴 애매하군요.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여기는 중입니다.

확실히 그런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일댈은 잘 구경가겠고.. 사야카 특유의 조금 어둠어둠한 느낌이 뭔가 좋았어요!
어둡다..라기보다는 뭔가 공허함?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흡수할 것만 같은..약간 깊음? 그런 느낌이에요!

출렁출렁거리는 밤바다나 별바다.... 혹은 심해를 돌릴 때 이미지화하는 편이긴 했으니까요.

그래서 정말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심해라는 느낌이니까요.

물론 귀차니즘은 별개로 귀여웠지만요! ㅋㅋㅋㅋㅋ

귀차니즘... 약간.. 의외?라면 의외로? 번아웃적인 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야 오랫동안 신 노릇을 했을테니 그렇게 와도 이상할 것은 없지요! 충분히 이해해요! 사야카는!

신노릇한거에 비하면 한백년가까이쯤은 귀차니즘 있어도 이해할만하지 않나요.(같은 변명)

저는 동의해요! 우리 인간도 1년도 안되어서 번아웃이 오고 그런다구요!! (납득)

여담이긴 한데 사실 인연의 신 느낌으로 해서 치아키를 만들어볼까 생각도 했답니다. 하지만 학생회장이면 아무래도 인간쪽이 조금 더 낫겠다는 생각에.. 인간으로 만들었다는 그런 비하인드 설정이 있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에요!

남궁 린의 오늘 풀 해시는
마음에드는_자캐_행동
음~ 조금이라도 자랑할 만한 일이 있거나 본인이 잘 아는 화제가 나오면 우쭐하는 행동? 바부같아서 좋아해(?)

자캐가_어렸을_때_썰
음~ 어렸을 때 썰이라고 하면~ 역시 말썽을 많이 부렸지? 이 아저씨는 날 때부터 비뚤어진 기질이 있어서 충동 조절이 안 되던 어렸을 적에는 사람 괴롭히는 짓을 특히 좋아했어. 물건을 부수고 재산을 못 쓰게 만들고 사람을 해하거나 가축을 죽이기도 하고... 자세한 썰을 풀자면 연령가에 안 맞는 전설의고향 스토리가 나올 것 같네👀
한동안 이러고 우끼끼하게 지내다가 제대로 혼났고... 나름대로 파란만장했지🤦🏻‍♀️🤦🏻‍♀️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음~ 역시 재능충의 재능이 제일 탐나🤔
아~ 나도 뭐든지 쉬운 재능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은 진단 갱신!!! ヾ(๑ㆁᗜㆁ๑)ﾉ”
좋은 밤이야 다들~

아니 이제 보니까 답변 3개에 전부 음~을 썼네 의식의 흐름이 이래서 무섭다 ㄴㅇㄱ

>>302 아앗 인간쟝 겨우 1년만에 번아웃이 온다니 귀엽고 연약해.....(?)

>>303 인연의 신 치아키???!!! 최고..... 만약에 치아키가 인연의 신이었다면 지금이랑 크게 다른 면이 있었을까?🤔

>>304 어서 오세요! 린주!! 음. 확실히 린은 살짝 그런 면이 있기는 하지요! 그래서 괜히 귀엽고 뿌듯하지만 말이에요. 어렸을 때의 썰이야..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또 들으니까 좋군요! ...으악..전설의 고향...ㅋㅋㅋㅋㅋ 역시 도깨비는 많이 무섭다..(끄적..끄적..)
그리고 확실히 재능이 많으면 그건 상당히 부럽지요. 인정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치아키가 인연의 신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주변 사람들의 인간관계나 흘러가는 것이나 로맨스나 그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졌을 것 같고..팝콘냠냠 캐릭터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명 관전러 느낌으로 말이에요.

키리나즈메 사야카의 오늘 풀 해시는

TV에서_귀신이_기어_나온다면_자캐는
사야카: 기 빠짐.
사야카: 지평좌표계 고정하는게 물로 보이니까 이러는거임? 안되겠음. 다른 애들 지평좌표계 고정 도우셈.
사야카: 어? 계산 느려짐?
사야카: 안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거 외에는 자캐별로 같은 종류라서.

>>306 안녕안녕~
약간 아는 거 자랑하는 초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맨스랑 인간관계에 관심 많다니까 귀엽다... 로맨스드라마나 연애썰 챙겨보는 애청자 같은 느낌이고... 왠지 아주머니들이랑 말 잘 통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사야카야...ㅋㅋㅋㅋ 귀신아..어서 다시 들어가! ㅋㅋㅋㅋㅋㅋ

>>308 사실 인연의 신이니까요. 그러니까 인연에 대해서 관심이 상당히 많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연애사나 그런 것에는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을 것 같네요. 바로 눈앞에 저 인간들의 로맨스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애청자 느낌으로 보는 것이 더 클 것 같기도 하고요. 린주의 말대로 말이에요.

>>307 tv귀신 저번부터 사야카네 집에 자주 가는 것 같지 않아??? Σ(°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씨 기합 받는다~~!!!!!

굳이 말하자면 귀신도 이 세계관에선 신의 일종이니까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일수도 있죠!!

뭔가 사야카의 신사가 이런 느낌이어도 어울릴 것 같지만.
이건 너무 찾아오기 힘들거나..
악신 봉인한 신사같이 생겼다고 생각


https://ibb.co/4V9TDWT

동굴 속의 신사..인건가요? 와. 저건 들어가기도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요?! (동공지진)

글 제목이... 수몰된 갱도 안의 신사? 였던 것 같네요.

혹시 두려워할수도 있으므로 링크로 올린

>>312 이거 일본산 공포게임이나 trpg 시나리오에서 자주 본 것 같아..... 〣(ºΔº)〣 

생각해보니 진짜로 공포게임에 저런 배경 많이 나오는데... 저기서 이제 사야카가 나오고 도망치는 내용인거죠?! (아님)

하지만 도망친다고 해서 도망칠 수 있을까?

으아악!!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잡히는 배드엔딩 확정인 거예요?!

사실 잡을 의욕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그런데 주인공이 미카인 거예요! (어?)

우와...... 저 토리이 넘어서.. 괜찮은건가오...(흐릿)
그러고보면, 은근 특이한 곳에 토리이나 신사가 있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전에 일본 갔을 때 호수 중앙에 신사와 토리이가 있어서 거기 주민 분들께 저 신사에 있는 신이 누구냐고 물었던 적이 있어요:3

어서 오세요! 쥰주! 호수 중앙에도..요? 거긴 들어가려면 배타고 들어가야 하나요? 아무튼 그래서 결국 거기 모셔진 신은 누구였나요?

공주님이었어요! 전설, 공주님과 함께 있는 다른 신들에 대한 것도 들었는데 지역 특정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공주님만 밝히겠습니다!XD

배는 없던 것 같았어요. 육지 가까이에 토리이가 몇 개 있고 중앙에 신사와 토리이가 같이 있고 이런 느낌이라... ':3 거기 공주님이라 했지만, 거기 모셔진 신 이름도 ㅇㅇㅇㅇㅇㅇㅇㅇ히메사마 이랬거든요.

오..뭔가 되게 신기한 느낌이네요. 아무튼 히메사마라. 뭔가 언젠가 일본에 가게 되면 저도 그런 신사는 한번 구경해보고 싶네요. 뭔가 꽤 메이저한 신들도 좋고 마이너한 신들도 좋고 말이에요!

언젠가 꼭 구경해보세요! 되게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흑흑. 올해내에 꼭 한번은 가본다! 혹은 내년에 간다!!

코로나..나쁜 코로나!! (털썩)

그럼 일단 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캡틴

아침 시간! 일요일 아침! 갱신이에요!

순간 날짜를 착각해서 월요일 아침인 줄 알고 오들오들 떨었어.... ː̗̀(ꙨꙨ)ː̖́

갱신이야~!!!!!!!

어서 오세요! 린주! 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 월요일 아침인데 일어나니 10시 44분..

...와. 엄청 끔찍하잖아요. 그거. (흐릿)

그럼 캡틴은 개인 볼일이 있어서 조금 다녀올게요!!

오들오들... 떨다가 졸려서 지금까지 자 버렸네?◠‿◠ 치아키야 짐 멫시고....

캡틴 잘 다녀와~!!!!!

점심~

으어..볼일을 마치고 갱신이에요! 이제 앞으로 1주일!! 슬슬 못다말 마무리가 되어가는거려나요.

앞으로 일주일이라... 기분이 묘합니다.

캡하입니다.

좋은 일요일 오후 되길 바라요.

왜..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지?! 아무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린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엥...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사랑이 고프진 않은데←이러고 누워서 옆구리 벅벅 긁음(?)
간절하지 않은 상대한테는 이러겠지만 예쁨받고 싶은 상대한테라면 중요한 것부터 쓸데없는 tmi까지 다 내세우면서 적극 어필해... 내버려두면 아예 ppt 만들고 발표도 할듯🤦🏻‍♀️

자캐에게_스스로를_사랑하는지_묻는다면
아니라고 하지 않을까? 자기 자신보다는 외부의 것들에 더 흥미가 끌리는 편이라 본인에게 큰 관심이 없어.
...라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평소 행실을 보면 자기애가 부족하지는 않은듯 린:(우쭐!)

자캐가_잘했다고_말하는_방법
솔직하게 칭찬한다! 돌려말하지도 않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분명하게 말해줘. 보통 사람한테는 이 정도로 담백하게 끝내는데...

그... 하네한테는 오두방정을 떠십니다...
칭찬하다 못해 아련하고 촉촉한 눈on하고 갑자기 옛날 추억 꺼내오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치켜세우고 마구마구 쓰다듬고 한입 깨물고 던지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도 진단으로 갱신하기~ ₍ᐢɞ̴̶̷.̮ɞ̴̶̷ᐢ₎ 다들 안녕~

어서 오세요! 린주!! 저..저런.. 예쁨 받고 싶은 상대에게는 저렇게...ㅋㅋㅋㅋㅋ 그러면 내버려두고 PPT를 봐야겠군요! 어떻게 꾸며서 가지고 올지가 정말로 궁금해!!
음.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니. 아닌데요! 일상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던데!! (빤히) 아무튼 하네 한정 팔불출이로군요. 이후 하네의 표정이 너무나 궁금해지는 순간이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사야카주도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도 안녕~ 캡틴도 안녕~~ ヾ(๑ㆁᗜㆁ๑)ﾉ” 다들 저녁은 잘 먹었어?

이제 막 먹으려는 참이랍니다! 고로 먹고 돌아올게요!

맛저하고 오라구~~⸜( ◜࿁◝ )⸝

저녁은 적절히 먹었네요. 다들 맛저하세요

오늘 저녁은 깐풍기!! 맛있게 먹으면서 갱신이에요!

갱신해 다들 존저~ 일주일 남앗군아...

안녕하세요! 미카주! 그러게요! 일주일 남았네요.

지금쯤이면 치아키는..필시 졸업식을 준비하고 있을 거예요! 아마도!

(뒹구르르)

이제 캡틴을 괴롭힐수 없다니(굴리며)

으아앙!! 미카냥이 굴리고 있어요! (데굴데굴)

벌써 11시가 넘어가네요. 안돼..또 월요일...

어느덧 시간이.. 다들 한 주.. 또 힘차게 보내봐요! 저는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274 지금은 다 나은 것 같아, 걱정 고마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들이 말랑하고 소세지같고 갓 찐 떡 같고 그런 부분들이 있지~! 동글빵빵에 뾰족뾰족이라니 너무 귀엽다...... 하지만 귀도 뾰족하고 이도 뾰족하고 동공도 뾰족하고 눈매도 그렇고 아가 눈에는 뾰족뾰족 도깨비로 보였을 것 같지. 🤗

후보 중에서 정한다면 나는 한자어로 장난친게 제일 끌려. 린주가 더 고민해보고 싶다거나 한다면 당연히 그래도 상관없고. 😉

갱신하고 가볼게! 여행을 왔어서 정신이 없었던지라 귀국하는 중에서야 왔네. 일본 여행이었는데 토끼신 신사를 봐서 엄청 신기했어. 👀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이에요! 그리고 전 바로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357 다 나았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야!!! 오~ 여행은 잘 즐겼어? 1.내옆신 진행 중에 2.일본에서 3.토끼신 신사 보기??? 뭐야 삼중메타로 멋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게... 미처 생각 못했는데 엄청 뾰족한 아저씨였구나🤔

앗 그걸로 골라주다니 나 또 감동했어...🥹🥹 후보가 한 4개 정도 된다면 든든할 텐데 더 고민하기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 그렇다면 한자 장난 제목으로 낙찰!(๑•̀ㅂ•́)و✧


나도 갱신~하고 저녁 먹으러 가볼게~ 앗 배고프다...

으어..갱신할게요!! 이제 저녁도 다 먹었다!!

갸아악 저녁 과식했어..... o<-<

다시 갱신~~!!!

어서 오세요! 린주!!

핫 딴짓하다가 이제 봤다...!!!!!
안녕안녕이야 캡~!!!! ヾ(๑ㆁᗜㆁ๑)ﾉ”

괜찮아요! 하루종일 상판만 볼 수는 없는걸! 아무튼 반가워요!

이제 6일. 린주 쪽도 이제 마지막 못다한 것은 적당히 마무리 된 것 같고.. 하나하나 슬슬 마무리를 지어가는 분위기네요.

>>365 하지만 내가 정말 하루종일 상판만 보고 있다면 어떨까???(?)
허어어어억 벌써 6일밖에 안 남았어...????😥 넘 슬퍼.... 슬프니까 캡 괴롭힐래...😊

그래서 그 정답은 어떻게 되죠? (빤히)

아무튼 처음부터 정해진 기간이 그랬으니까요. 겨울은 그야말로 정말로 조용히 지나갔지만.. 그래도 캐릭터에 대한 썰이나 정보는 들으만큼 들었으니 저는 이것으로 만족하겠어요!

>>367 안타깝게도 하루종일은 아니구...😇 그렇지만 시간 날 때는 최선을 다해서 상황극판을 들여다보고 있다구!!!😏

앗 맞아맞아~ 일상은 처음 계획했던 만큼 못 돌렸지만 그래도 썰 나누고 이야기하느라 즐거웠어!!!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하루종일 상판만 볼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저도 이것저것 병행하면서 즐기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이해해요! 충분히!

(데구르르)

또 하루가 지나서 화요일! 다들 월요일 하루 수고했어요!

꾸물꾸물. 모두 안녕이에요.

(꾸물꾸물) 갱신이에요! 이제는 좀 덜 덥네요. 낮엔 엄청 더웠지만..(흐릿)

봄인지 가을인지 여름인지 헷갈려요:3 갱신할게요!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375 굿캡굿캡~

그럼 나는 바톤터치하고 밥 먹으러 가야지!!!◠ ̫◠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린주와 사야카주 둘 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린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린주 맛저하시고 사야카주 어서와요!!:)

저는 그럼 샤워하고 다시 올게여!!>:3 내일 새벽 4시 50분 기상.. .할 ㅅ ㅜ있겠져...?(흐릿)ㅒ

.....그럼 빨리 주무셔야..할 것 같은걸요. (흐릿) 일단 잘 다녀오세요!

또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이제 대체로 스레도 마무리되었다는 느낌도 확실하게 들고요.

컴백이어여:3!

흑흑 그래도 자기는 싫어여.... ;ㅁ;

갱신해~ 다들 존밤

어서 오세요! 쥰주와 미카주!! 쥰주는..(토닥토닥) 아무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갱신할게. 다들 좋은 밤이야. 🫠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야근이라니............. 🥹 다들 화요일 잘 보냈길 바라.

>>360 집 들어오자마자 14시간 내리 숙면해버릴 만큼 잘 놀다왔어. ☺️ 삼중메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삼중으로 멋있어진 하네주야. 🤗 뾰족뾰족하지~! 어린 하네는 입 안에 상처 안 나냐고 궁금해 했을 것 같단 생각도 들어. 뾰족뾰족.

제목 낙찰! 👏 그럼 이제 학년 올라간 것에 맞춰서 시트만 수정하면 준비 끝인가 싶네. 🤔

미카주랑 하네주 어서와요!

금요일에 태풍이 오는 듯 싶네요 폭우라...(흐릿) 내일 일이 있으니! 저는 일찍 가볼게요!!!

어서 오세요! 하네주!! 그리고 쥰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아무튼 토끼 신사를 갖다 왔단 말이죠? 그렇다면..토아를 만났겠군요! (아냐)

앗
왜 오늘도 시간이 이렇게 흘렀을까...? 다시 갱신이야~


>>386 여행하고 야근하기라니?? 하우 크루얼...🥺 ㅋㅋㅋㅋㅋ얼마나 잘 다녀왔는지 알 것 같네~ 이제 피로는 잘 풀렸으려나?
앗... 그러게 혀 잘못 씹으면 아프겠다(?) 궁금해하면 이 못된 아저씨 하네 잡아먹는다면서 무는 척할지도🤦🏻‍♀️

야호 신난다~ ヾ(๑ㆁᗜㆁ๑)ﾉ” 하네주는 1레스에 특별히 꾸미고 싶은 말 있어? 나는 꾸미는 거 없어도 상관없어~
음... 수정사항... 내 쪽은 학년 말고는 크게 없을 것 같네🤔 참 한결같은 아저씨야~

>>387 머... 벌써 태풍....??? 날씨가 넘 가혹해...
쥰주는 잘자~ 좋은 꿈 꾸고!!!

>>388 완전 합법적 팬싸인회잖아~!!!!! Σ(°ロ°)

어서 오세요! 린주!!

린주 어서 오아요.
여행이라 부럽네요. 우우우...

캡틴 하이~ 미유키주도 안녕~ ヽ(´▽`)/

미유키주도 어서 오세요!!

여, 여러분들도 여유 만들어서 여행 가면 되는 거예요!! (라고 우기기)

>>393 음....~
근데 여행... 누가 보내주는 거 아니면 계획하는 것부터 귀찮더라(›´-`‹ ) 치아키야 나 대신 계획 좀 짜줘(?)

치아키:그럼 우선...
치아키:우리 신사에 와서 키즈나히메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치아키:우리 신사의 뒷마당을 쓸어주고...
치아키:우리 신사의 계단을 정리해주고...

치아키:이렇게 키즈나히메님을 모시는 신사 투어 완성이야! (나쁨)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잇 이 잔망킹!!!! 하지만 귀여우니까 속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말로 하려고 하면 치아키는 필사적으로 말리니까 안심하세요!

>>397 앗 어째서
하지 말라면 오히려 더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인데 ͡° ͜ʖ ͡°할래!!!!!!

키즈나히메:그러니까 네가 앞으로 나에게 공물을 바칠 신자라 이 말인거지?
키즈나히메:우선 서점에 가서 순정만화 최신 책장에 있는 거 싹 사오렴. (싱긋)

(이거 아님)

>>399 넵 저를 따까리가 불러주십시오.(?)
아니 키즈나히메님 진짜 공물로 순정만화 받아??? 할머니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나 지금 넘 사항스러워서 울고있어.... ᵒ̴̶̷̥́ ·̫ ᵒ̴̶̷̣̥̀ 

왜 오타는 항상 작성 누른 순간에 보이는 걸까???🤔

사항... 노....
사랑... 예스...

정말로 공물로 순정만화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순정만화를 좋아하긴 한답니다.

그래서 치아키에게 자주 심부름을 시키죠. (어?)

>>402 그럼 질문! 만약 진짜로 순정만화를 바친다면 좋아해 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정만화 심부름이라니 어째 할머니가 아니라 누나 심부름 받는 남동생 같아...◠‿◠

>>403 정말로 좋아해준답니다! 아무튼 인연의 신이니까요. 그래서 인연의 결정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순정만화는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삼각관계물은 더욱 더 좋아한답니다. (소근소근)

>>404 히히히 그렇다면 타행이다 나 방금 캡틴 몰래 순정만화 바쳤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키즈나히메님 맛잘알이잖아~!!!! 그러면 혹시 치정극이나 막장드라마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느 정도 재밌는 것은 좋아하는데 너무 막장드라마의 경우는 저딴 인연은 네 할아버지에게 끊어버리라고 얘기해야 한다고 괜히 혀만 차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 요즘 우리나라에서 계속 나오는 같은 구도의 막장 드라마라던가. (옆눈)

하루종일 작업

재미있는 순정만화.

사야카는 뭘 공물로 받았을까...
옛날에는 인신공양.. 계열도 있었을것 같은데.(*지금은 아니다)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음. 인신공양이라. 확실히.. 옛날 신이라면..(납득)

그럼 캡틴은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88 토아는 못 만났지만 소원을 적는 걸로 보이는 팻말이 토끼 모양이라 귀여웠던 건 기억나. 🤗 작고 귀여운 토끼 석상도 엄청 많았고.

>>389 그래서 오늘은 조기 퇴근할 거야. 🤭 푸욱 잘 잤으니까 괜찮은 것 같아.
어린 하네가 무는 척 당하면 하네도 손가락 같은 곳 아프지 않게 두번 앙 물었을 것 같지. 😉 왜 두 번이냐면 자기는 아기라서 한 입 크기가 작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

나도 없어도 상관없어! ☺️ 하네 시트도 수정사항은 학년하고 나이랑....... 성격 조금이랑.... 기타란 마지막 부분...... 어라? 🤔 생각보다 꽤 고칠 부분이 있었네. 🙃

갱신하고 갈게. 다들 좋은 오후야. 😊 오후도 힘내서 수요일 보내버리자, 그럼 평일의 반이 지니가버리니까. ✊

>>410 헉 조기퇴근! 현대인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말이지😊
꺄아악 아기하네의 깨물기... 너무 보들보들하고 연약한데 사랑스러워서 나 구마당했어...😇😇

앗 나도 고칠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더 생각해보면 있을지도? 아직 시간 있으니까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어~ 그럼 세우는 건 누가 할까? 말 나온 김에 그냥 내가 할까?


나도 갱신이야~ 이제 저녁 시간이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ヾ(๑ㆁᗜㆁ๑)ﾉ”

그리고 수요일을 마치면서 오늘자 갱신이에요! 이제 여러분들을 보는 것도 사실상 이번주가 끝이네요.

흑흑. 하지만 여러분들의 일댈은 아주 잘 구경하겠어요! 치아키는 여기까지지만..괜찮아! 다른 이들은 있어!

일단 전 바로 저녁을 좀 먹고 올게요!

다들 존저~ 나두 시트 좀 손봐야겟다...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시트 손보기라고 해도 별로 할건없군요.
기껏해야 학년..

같은반이 좋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도 다른 반?
같은반이면 abc중 어디라던가요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캡틴 사야카주 어서와
>>416 같은반으로 하장
반은 다이스? .dice 1 3. = 2

(관전 챱챱)
(팝콘 념념)

.dice 1 3. = 1
그냥 돌려보는 다이스.

아니면 둘 다 한번도 보지 못한 c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A반이나 B반이나 C반이나 별 차이는 없으니까 그냥 F반을 해보시는 것도..(어?)

낭만을 모르는 캡틴(농담

일찍 퇴근한 김에 야구장에 와서 이제야 갱신해. ☺️ 다들 좋은 저녁 보내고 있길 바라.

>>411 조기퇴근과 대체공휴일만큼 아름다운 단어는 없을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구마당하면 어떡해~! 돗가비신님도 그런 반응이었다면 아기 하네는 장난꾸러기였으니까, 자기가 장난칠 때 좋아하는 반응이면 그 장난 안 치려할 것 같은데. 🤔

찬찬히 보니까 생각보다 수정하고 추가할 부분이 있더라고..... 😇 응, 누가 세워도 상관없어서. 세워준다면 시트는 수정해서 올려둘게, 고마워. ☺️

하네주 어서와
>>420 그럼 c반으루 할까??
>>421 (굴리기)

>>422 으악! 어째서 제가 낭만을 모르는건가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하네주!!


이렇게 일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상의가 시작되고 하나하나 정해지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이제 끝이구나 싶네요. 좋아요. 여러분들의 일댈. 한번씩 몰래 구경갈 생각이에요!

우와 구경하는 재미가 있겠네요:3

어서 오세요! 쥰주!!

이쯤에서 밝히는 아무래도 좋은 사실.
사실 토모시비 마츠리에서 맞찌르기는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두둥.

히히히 조율 구경하는 거 재밌다~ ◠ ̫◠
다들 다시 안녕안녕이야~!!!!!

>>423 오오 야구 보러 간 거야? 이제 슬슬 여름이니까 그때 야구장 분위기도 좋지~
ㅋㅋㅋㅋㅋ아니 그치만 나처럼 사악한 어른이 감당하기엔 너무 사랑스러웟서.... 살짝 아쉽게도 이때까지는 나?름? 지금만큼의 주책은 아니었어서 하하하 요 꼬마녀석 웃기는구만~ 정도로 끝내지 않았을까? 그랬던 양반이 지금은....🤦🏻‍♀️

오케이~ 그러면 내가 세우는 걸로 하자!😉

그럼 다 랜덤이었어요?

>>427 이.... 이럴수가
맞찌르기가 없었다니 충격적이야(?)

>>428 어서 오세요! 린주!!

>>429 다 랜덤은 아니고.. 찔러주신 분들도 있었지요! 다만 맞찌르기가 하나도 없었다는 이야기에요! 그냥 다 랜덤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고 A가 B를 찔렀는데 B는 랜덤으로 보내줘서 자동적으로 A와 B가 매칭된 사례도 있고 엇갈림이 생겨서 랜덤으로 돌린 것도 있고..

아무튼 확실한 것은 맞찌르기는 없었답니다!


그리고 스레는 가급적이면 이 스레과 완전히 끝나면 세워주세요!
혹은 지금 작별인사를 하고 독립해서 나간 후에 세우는 것은 뭐 자유로 둘게요!

맞찌르기가 없었군요. 🤔

미유키주 어서와요!!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네. 맞찌르기는 하나도 없었답니다.

C반도 좋군요..
그럼 저는 적절히 c반이고.. 정도만 달라지겠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한 두 페어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랬군요. 음음. 🤔🤔🤔

미유키주도 어서와~!!!! ヾ(๑ㆁᗜㆁ๑)ﾉ”
나도 최소 한 페어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신기하네~

>>431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질척거리면서 붙어 있을 거니까 걱정 말라구😉(?)

뭐랄까. 저도 한 페어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없더라고요. (절레절레)

아하.. :3
페어하니 생각났는데 축제 때 일상 끝낼 수 있을거라 믿은 순간이 있었읍니다.......(먼산)

....(토닥토닥)

(토닥토닥)

또 하루가 천천히 지나가네요. 다들..조금만 더 버티고 주말을 맞이해보도록 해요!

경기가 너무 늦게 끝나서 아직도 터덜터덜 집 가는 중이야.......... 😇 다시 갱신할게. 인사해줬던 모두들 고마워! 🤗

>>428 이번에 응원하는 팀이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원정을 와서 ☺️ 운 좋게 좌석이 남아서 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사악한 어른이라니~! 앗, 그렇다면야 꽤 물렸겠는데..........? 🤔 지금이야 뭐........ 하네도 달각 굳어서 당황해갖고 덜 아픈 곳 물으라고 내어주고 있으니............ 🤗

고마워! 🥰 쫌쫌따리 시트 수정해야겠다.

다시 어서 오세요! 하네주!! 좃미해서 들어오시기에요!!

다시 어서오세요

음. 솔직히 말하자면 3기는 그냥 정말로 조용히 흘러가는 나날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같은 상판 분위기에선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시간이 안 맞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돌리는 이들만 계속 만나는 단점도 있었고...

하지만 적어도 그냥 쉬어가는 느낌으로 4달 보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라는 느낌이에요! 음. 그래요! 저는!!


아무튼 4기는.. 제가 굳이 더 하진 않을 것 같고.. 이번엔 진짜 안할 것 같고...
이 소재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상판에 기부할 생각이니 스레 엔딩 후에 새로운 캐릭터로 이 소재로 일댈을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1:1 스레로 이거 기반으로 해서 찾으셔도 괜찮아요!

>>443 일찍 퇴근하고 경기도 보다니 끝내주고 알찬 하루를 보냈구나( ¤̴̶̷̤́ ‧̫̮ ¤̴̶̷̤̀ ) 조심해서 들어와!!
ㅋㅋㅋㅋㅋㅋ그치만... 난 이미 추잡한 오타쿠라... 앗 그러면 지금 와서 이 아저씨가 무는 건 리벤지인가?(?) 이 엉뚱하고 깜찍한 배려에 고마워해야겠어👍🏻

>>446 처음 개장했을 때만큼만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더 많이 돌릴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아쉬워... 그렇지만 슬로우한 느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고 무사히 끝까지 왔으니 나도 만족해ദ്ദി*ˊᗜˋ*)
지금 말하기엔 조금 애매한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스레를 이끌어 주느라 고마웠어 캡! 지금까지 남아 있는 참치들이랑 떠난 참치들도!

저는 그렇게 막 고생한 것은 없었는걸요. 생각보다 슬로우하게 돌아간지라 운영이 크게 힘들지는 않았고...

아무튼 현 상황이 이런 거라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그래도 저도 나름 많이 돌렸다고 생각은 하니까요! 못 돌려본 분도 결국 있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 아무튼 지금까지 온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크게 감사를 올릴게요!

못 돌려본 분들이 좀 있긴 하죠...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많이 돌려본 분들은 분명히 있을테니까! 그것으로 만족을 하도록 해요!

현생이 문제이지요. 우우우...
이벤트 생각하며, 고생했어요.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캡틴.

미유키주도 수고 많으셨고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음. 이제 일댈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다들 하신게 맞으려나요?

혹시나 이 캐릭터와 인연을 조금 더 이어가고 싶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일단 찔러보는 것도 추천드러요! 꼭 연플이야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우플이건 뭐건 더 있을 수도 있는거지!

그럼 캡틴은 이만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갱신할게요! 오늘로 목요일. 앞으로 하루만 더 일하면 주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안녕하세요! 사야카주!

캡하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금요일.

그래요! 금요일!! 그리고 하루만 더 일하면 토요일!! 와! 주말이다! 그리고 연휴다!

아. 연휴였지.(급작스러운 깨달음)

바로 그거지요! 연휴에요! 이번 주말은!

그런데..일기예보를 보니 일요일과 월요일은 비가 온다...?

...어째서...? (죽은 눈)

어린이날에도 비가 왔었죠...

나가지말라는 계시인가

으흑흑. 연휴에는 나가고 싶단 말이에요!! 8ㅁ8

와 내일 쉬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또 빡시게 공부 들어가야겠어요.. :3c

쥰주 어서오시고 공부 힘내세요.

연휴에 자꾸 비...라고....?(죽은눈2)

저녁 갱신~ ヾ(๑ㆁᗜㆁ๑)ﾉ”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구~

어서 오세요! 쥰주! 린주!! 쥰주는 공부 화이팅!! 그리고 린주는...(토닥토닥)

네. 일요일과 월요일에 또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또 집에 처박혀 있어야 해! 또!! (털썩)

>>468 그래도 쉴 수는 있으니까 그걸 위안 삼아 보자구... • ᴗ •̥ ˳ ˳ 비가 온다는 시점에서부터 좀 귀찮지만 실내시설 있는 데로 나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

흑흑. 하지만 일요일은 마지막 날이니까 가능하면 집에 있는 것이 좋긴 하겠네요. 아마도지만!

>>470 아앗 캡틴 나 감동했어.....🥹🥹🥹 마지막까지 나도 절대질척거릴래... ◠ ̫◠

그 부분은 여러분들은 편하게 하셔도 괜찮은걸요! 저야 어차피 이 스레를 세운 캡틴이니까 여기에 있는 것이지만요!

벌써 또 잘 시간이 다가 와..(죽은 눈)

>>473 (최면도구 흔들기...)

그러고보니 린이랑도 돌려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였네요.

다들 어서오시고.. 캡틴은 주무세요(채근하기)

....무슨 소리에요! 아직 안 잘 거예에요!! (동공지진)

>>475 사야카주도 안녕~ 그러게...어쩌다 보니 기막히게 안 맞아버려서ᵒ̴̶̷̥́ ·̫ ᵒ̴̶̷̣̥̀ 

>>476 이 글은 캡틴의 잔재사념입니다. 진짜 캡틴은 이미 잠들었으니 안심하세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갱신할게. ☺️ 다들 좋은 밤이야. 방금 집 들어와서 금방 사라지고 곧 잠들 것 같지만......... 😪

>>447 이겨서 다행이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나도 추추잡잡한 오타쿠인데..... 😇 원없이 리벤지해서 0:0이 되길 바랍니다. 하네는........ 업보. 🤗

어서 오세요! 하네주! 피곤하면 빠르게 주무시기!

아무튼.. 이제 정말로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니까요. 못다말 하실 분들은 다 하시고.. 마저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 분들은 다 하세요!

아무튼 또 하루..정말로 수고들 하셨어요!

캡틴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키구치 요이카는 지난 겨울을 떠올렸다. 서양 신의 명절에도 요이카는 집안에만 있었고, 심지어 정월에도 그렇게 재미있어하는 하네츠키를 치러 나오지 않았다. 감기라는 핑계도 없이 침대에 나무처럼 뿌리박은 채 몇 달을 누워 있는 것은 등허리가 찌르르할 만큼 괴롭고 외로웠다. 누워서, 밝은 말과 쿨한 인사를 치열하게 생각했지만 결국 머릿속에서 완성된 문구는 「즐거웠어」뿐이었다. 얼굴도 생각나지 않는 이에게 그 말을 전하러 긴 거리를 걸어가면 분명 난처해하겠지. 길을 찾지 못하고 주저앉겠지. 모모타로도 도쿄 타워도 보이지 않겠지.

　결국 키구치 요이카는 관두어야만 했다.

　그것이⋯ 분해서, 서러워서, 슬프고 화가 나서 요이카는 될 대로 되라고, 힘이 허락하는 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숲까지 뛰쳐나와서,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스스로가 꼴사나워 성질을 냈다. 아직도 세상의 반짝이는 것들에게 미련을 거두지도 못한 채로, 그 반짝이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는 스스로가 밉고 또 미워서, 하지만, 신기하게도 뱃속의 원한은 번개를 내리지도 폭우를 쏟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수백 년만에 가장 고요해져 있었다. 어쩌면 차분해진 것일지도, 심지어 편안해하고 있을지도⋯. 요이카는 문득, 씨앗이 담긴 물병을 들고 온 것을 기억해 냈다. 한 뼘도 되지 않는 물에 비친 별빛이 고흐의 화폭에서처럼 찬연하게 일렁거려서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낀다.

　요이카는 속삭였다.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면 너도 나만큼 키가 커져 있을까, 아니 고작 며칠, 몇 시간 사이에 너는 나보다 훌쩍 커져 있지 않을까. 요이카는 손목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그만 벌어진 손틈으로 물병을 놓쳐서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려 버렸다. 물통에서 빠져나온 씨앗이 웅덩이에 반쯤 잠긴 채로 바닥에 잠자듯이 누워 있다.

　엎지른 것을 주워담는 대신, 손톱으로 주위의 흙을 긁어모아 씨앗을 덮었다. 그러자⋯ 바닥에 깔린 낙엽 사이에서 코다마가 나타났다.

　키구치 요이카는 슬픈 눈으로 내려다보았다. 「들어라, 작은 아이야.」

　그리고 나직하게 말하듯이 또는 흐느끼듯이 이야기했다.

　「이제는 네君가 대신 앞으로 나아가게 될 거야. 너만의 삶을 살고, 너만의 죽음을 겪으며, 칸나즈키가 되면 네가 이즈모에 나가서 수많은 인간의 연을 잇게 되겠지. 그리고 나는⋯ 모든 책의 빈 여백으로 사라진단다. 무너진 성의 마룻바닥으로, 불타 없어진 교량의 대들보로, 아무도 찾지 않는 신사의 도리이로⋯. 짧으면 오십 년, 길면 백 년을 천천히 늙어서 가미즈나의 사람들과 같이 괴로워하고 즐거워하다가 죽듯이 없어지게 될 거야.」

　그러니, 이제는 화를 내도 괜찮아. 울고 질투해도 괜찮아. 뱃속의 원령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태어나고 처음 잘렸던 순간부터 그들은 요이카와 하나였다. 나쁜 마음도 심술도 모두 요이카의 것이었다. 이제 비로소 요이카가 그들의 말을 듣기 시작했을 뿐⋯. 그리고, 너도, 마찬가지라고⋯. 마음껏 화내고, 원없이 슬퍼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키구치 요이카는 아직 싹이 트지도 않은 씨앗에게 그 말을 해 주는 대신, 조용히 씨앗에 덮인 흙을 북돋우고 토닥여 주었다. 이제는 눈물이 나지 않았다. 누군가의 옆자리에 시치미를 떼고 앉은 신으로서 인간 행세를 하며 살아가며 인간과 꼭 닮은 모습으로 늙어 갈, 모든 힘을 내려놓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왠지 실없이 웃음이 나왔으니까.

　키구치 요이카는 오래 전, 아주 오래 전 기억을 떠올렸다. 그 기억은 화상을 지니고 있지 않아서 빛무리의 형상으로만 떠올랐고 음성을 들을 수 없어서 가느다란 진동으로만 느껴졌다. 이를테면 먼지같이 아주 작고 오래된 것이라 그것이 어느 땅의 흙이었는지, 어느 사람의 살이었는지, 또는 어느 낙엽의 부스러기인지 알 수도 없을 만큼 잘게 부스러져 있었다. 그만큼 오래되고, 아주 오래된 기억은 하나뿐이었다. 키구치 요이카는 뺨에 흘러드는 햇살을 추억하고 있었다. 그것은 태어나기 전의 기억이었다.

　씨앗이었던 시절의 요이카는 자기 머리 위에 놓인 조각들을 마치 아귀가 맞지 않는 퍼즐처럼 붙잡고 낑낑대면서 때로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열십자는 격자 사이에 숨어 있고, 한 칸이 통째로 입구자를 만드는 거야.」 그 사람은 그렇게 힌트를 주었다. 그러나 요이카는 아직도 그 파자 퀴즈의 정답을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문제가 무엇인지도 기억나지 않을뿐더러, 이젠 대답을 들려 줄 사람이 누구였는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키구치 요이카는 생각나지 않는 얼굴을 그리고 있었다. 그것은 태어나기 전의 기억이었다. 싹을 틔우고 세상에 나오기 전의 기억.

끝 독백! 현생에서 풀려나서 겨우 썼네요.
내옆신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윽. 곧 주말이라고 앞뒤 안 재고 일했더니 배가 고프다⋯.
뭐라도 먹고 올게요ㅡ!

요이카의 독백은 아주 잘 읽었어요. 아니. 근데 뭔가 체념한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들잖아요. (흐릿) 으앙...그러지 마! 요이카야!!

아무튼 갱신할게요!!

일단 전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식사를 마치며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캡하입니다.

사야카주도 안녕하세요!!

음. 이제 정말로 마지막이 코앞이니..뭘 하면 좋을까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코너라도 해봐야하나. 하지만 캡틴에게 무제한 질문권을 줘도 아무도 질문 안하던데...(옆눈)

갱신해 다들 존밤~ 얼마 안남앗군...

어서 오세요! 미카주!! 좋은 밤이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음. 금요일 밤이 저물어가네요! 이번 연휴..왜 비오는거야! 대체! (땡깡)

그래도 그걸 바꿀 수는 없다(?)

으아아앙! 월요일에 비 안오게 해주세요!! 8ㅁ8

(데굴데굴)

갱신~ ....어?(>>500 신계까지 굴리기!)

>>479 ??? 이겼다고??? 뭐야 완전 최고의 하루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아저씨도 업보는 충분히 많다구~ 같이 천천히 청산하는 걸 목표로 해 보자(ง •̀_•́)(?)

>>484 조금은 서글프면서도 소박한 희망이 엿보이는 느낌... '마지막 정리'라고 하기에 딱 맞는 멋진 글이야~ 앗 나 우나...? 요이카님 당신은 최고의 신... 킹갓 은행나무 마제스티...🥹🥹🥹

어서 오세요! 린주!! 아앗...아아앗....(흐릿)(굴려짐)

다들 어서오시고..

다음주가 심하게 바쁠 수도 있어서. 세워도 주 초에는 못올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전달받아서요

저런. 사야카주.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바쁜 일 화이팅이에요!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거라.....🤔

노트에서 카피페 썰 몇 개 건져 왔는데 마지막으로 이거라도 풀래!! ◠ ̫◠


하네: 저녁에 치킨너겟을 사서 집에 돌아왔더니, 큰오빠가 냉동 치킨너겟을 튀기고 있었고 그 뒤 엄마가 반찬으로 치킨너겟을 사오더니 언니가 햄버거 가게에서 배달시킨 치킨너겟이 도착했습니다. 이걸 어쩌죠…?

*

치아키: 즐거운 학창시절이 될 수 있게 준비해 봤는데 키리나즈메 양 마음에 들려나? 후배님도 지금 공기를 읽어空気を読む 봐!

사야카: 현재 이곳은 질소 78.08%, 산소 20.95%, 아르곤 0.93%, 이산화 탄소 0.034%, 네온 0.0018%, 헬륨 0.00052%. 순환류는 양호함.

치아키: 대단한데!?

*

사치: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구요!
…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죽이 식지 않은 건…….

*

린: 너 요즘 혈색이 살짝 좋아 보인다? 좀 덜 마른 것 같기도 하고.

요이카: 그래? 체중은, 평범하게 측정하기 힘든 상태라 잘 모르겠는데……

린: 지금까지 제일 말랐던 때 무게가 어느 정도였는데?

요이카: …약 3.2g?(은행 열매 무게)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언제봐도 이런 것은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502 히히히 캡은 굴려질 때가 제일 귀여워(?)

사야카주도 안녕이야~ ヾ(๑ㆁᗜㆁ๑)ﾉ”

히히히 재밌게 봐줬다면 그것만으로도 보람 있어 고마어~⸜( ◜࿁◝ )⸝
사실 은행열매 무게는 대충 검색해서 찾은 거라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 3.2g이면 우량한 열매라고 하더라구🤔 아기요이카 무게를 궁예해버려서 미안해(?)

아니에요! 어차피 카피페는 카피페! 재미로 하는 것 뿐이잖아요?

현생이 너무 바빠서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 나는 엔딩아닌 엔딩을 내고 퇴장해야 할 것 같네~

아마 케이는 대학에 진학할거고 발레나 가부키극을 취미로 보러다닐 것이고. 아마 인간세상의 여러가지를 체험한 뒤에는 다시금 신계로 돌아가서 일을 하지 않을까? 나름 보람도 있는 일이라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는 모양이야.

아쉬운 점은 페어인 사에와 감정적인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이려나. 아마 짐작했을지도 모르지만 가을 마츠리 때 익명으로 꽃과 모찌를 보냈었는데 파랑으로 보낼지 분홍으로 보낼지 고민하다가 결국 쓰는 것을 깜빡하고 제출해버렸지 뭐야 ㅋㅋㅋ...... 혼란을 주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캡에게 보냅니다.......() 사에에 대한 케이의 마음은 팬심과 사랑의 그 중간 어디께쯤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스레 참여하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다 좋았어서 너무 즐거웠어. 일상을 많이 돌리지 못한게 너무 한으로 남는다..... 이 현생을 어떻게 해버리지 않으면....... 으으........ 어쨌든 정말 다른 이들의 서사를 지켜보는 것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 이 스레를 열어준 캡에게 너무 고맙고 참여해준 다른 참치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언젠가 못다말 스레를 갱신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이제 서로 헤어지지만 익명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 그리고 일대일은 내가 열심히 눈팅 관전할게 ㅋㅋㅋ!
다들 고생했고 고마웠어~~!!

아앗..아아앗...그때 그게...(옆눈)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음. 아무튼... 지금까지 수고 많이 하셨어요! 케이주! 대학에 진학하고 발레나 가부키극을 취미로 보러다니는 여우신 님. 너무 멋있을 것 같고 귀여울 것 같고...흑흑... 꼬리 만지게 해주세요!! 8ㅁ8

아무튼 지금까지 수고하셨고..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볼 수 있으면 보길 바랄게요!! 안녕히 가세요! 케이주!!

(데구르르)

ㅋㅋㅋㅋㅋ아아 그 선물에 그런 비하인드가...

이제는 정말 헤어질 때가 되었다는 게 정말 아깝고 슬프다🥲 나도 케이의 일상 지켜보면서 많이 즐거웠어.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이 아직도 들지만, 케이의 미래 이야기를 들으니까 좀 후련해지네!ヾ(๑ㆁᗜㆁ๑)ﾉ”
지금까지 고마웠어. 언젠가 모르는 얼굴로 다시 만난다면 그때도 즐겁게 놀아 보자! 케이가 마지막까지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케이주의 일상이 즐겁기를 바랄게😊

이제는 정말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일단 스레는 공식적으로 일요일이 되면 마지막이기도 하고.. 겨울이 조금 썰렁하게 지나가버린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여러분들의 일정이 바쁘다고 하니..(눈물)

아무튼 치아키는 치아키대로 이제 졸업을 하고서 대학에 진학하는데 성공했고 대학에서 뭘 공부할까 고민을 하다가 민속학을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자신도 신사의 아들이라서 어느 정도 그런 쪽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자신은 어차피 신사를 이어서 계속 할 생각이라서 그냥 대학은 한번 이거 공부해볼까..라는 식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치아키는 오늘도 평화롭게 가미즈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짜잔!

그럼 캡틴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으어..갱신할게요! 토요일이다!

오후 갱신할게요!! 으차!

흑흑 시험 싫어요 2시간 뒤 시험인데 긴장되어요.... 힘낼게요!!!! 쥰주 왔다가요!

아 이거는 밝힐까.... 쥰주는 토아에게 분홍떡 줄까 말까 고민했읍니다.. 한 번밖에 안 돌렸지만 관캐였다고 합니다':3

이상!!!

그럴 것 같았지! 아무튼 쥰주는 시험 잘 치세요!! 화이팅!

고마워여! 힘냘게여!!!

화이팅이에요! 쥰주!!

으에 피곤하다.... 다들 좋은 주말
>>503 확인햇서~ 일 잘보구 와

어서 오세요! 미카주!!

벌써 저녁 5시네요. 웹박수는 닫아뒀고.. 음.

아무튼 슬슬 마무리를 지을 분들이 하나둘씩 나오게 되겠네요. 아쉽다는 감정이 역시 많이 들어요.

안냥!!
28일까지라는게 28일 넘어가는 자정 되면 딱 끝인거엿서??

29일 0시까지에요! 그러니까 일요일까지는 열린다는 이야기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원칙은 그런데.. 아직 아쉬운 것이 있거나 좀 더 이야기를 나눌 분이 계신다면 자기전까지는 열어둘 생각이에요!

저는 우주먼지의 먼지예요... 시험 보는 프로그램 때문에 일단 점수 까고 시작 예정이예요....😞😞😞 재시험이든 뭐든 와보라해! 갱신해요...

엗...일단 어서 오세요. 쥰주. 시험...결과 안 좋나요? 뭔진 모르지만..일단 힘내세요! 맛있는 것도 좀 드시고!

쥰주 어서와 홧팅..
>>526 글쿠나 순간 헷갈려서 물어봣어(ㅋㅋ)

하지만 슬슬 마무리 짓고 가실 분들이 계신다면 가셔도 괜찮아요. 어쨌건 그때까지는 열어둔다..라는 느낌이니까요! 치아키 에프터도 위에서 가볍게 썰로나마 짧게 풀긴 했지만...
저는 어쨌건 이 스레를 세웠으니 마지막까지 있는 것이고요!

뭐랄까... 프로그램 하나 짰는데 중간저장 이후로 안 넘어간다고 할까요....

게임으로 따지면 중간저장에서 게임이 멈춰버려서 이후 진행이 안 되는 그런..... :D


다들 안녕하세요!

...어...그건 심각한 버그로군요.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그 중간저장이라도 제출했답니다! 근데 저 말고 다들 하당 버그가 있더라구요:3.... 모두 사이좋게 재시험 볼 거 같아요!':3

갱신할게,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느낌이네. 🥲 하네와 잘 놀아주어서 모두에게 고맙고, 하나하나 매력적인 아이들 뿐이라 많이 만나보지 못한게 슬프지만........... 그만큼 캐릭터들도, 뒷사람들도 어디선가 잘 지내면 좋겠다. ☺️ 무엇보다 건강! 요즘 감기랑 독감이 엄청 유행이라던데 조심하자. 🤗

>>501 갑작스럽고 뜬금없이 질문! 돗가비신님의 2학년 반을 정했을까? 🤔 2학년 때 하네의 반과 같아서, 3학년이 된 개학날 하네가 실수로 2학년 교실로 가버리면 마주치는 얼렁뚱땅 새학기 첫 일상을 돌려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 당연히 강요는 아니니까 부담갖지 말고!!!!

>>533 재시험때는 좋은 성적이 있길 바랄게요!!

>>534 어서 오세요! 하네주! 하네주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랄게요!! 일단 귀염둥이 하네는 정말로 귀여웠습니다!

아무튼 이제 정말로 마지막 라스트!
어차피 2일 남은 시점이고.. 이제는 뭐든지 다 답하는 느낌으로.. 캡틴에게 치아키나 그 외 기타 등등 물어볼 것이 있으면 답해볼게요!
물론 제 개인정보나 그런 것은 곤란하지만!

하네주 어서와요!!!

>>536 캡틴으로 있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이 있었나요?:3

>>537 아무래도 내옆신은 연애 스레이긴 하니까 고백 장면이라던가 약간 캐릭터들이 썸타는 장면이라던가 축제에서 훈훈하게 노는 장면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기억에 남긴 하죠?
다만..가면 갈수록 다들 조용해지는 분위기고 바빠서 일상이 잘 안 돌아가는 분위기가 되어버리고.. 저 역시도 매번 돌리던 이하고만 돌리는 것보다는 못 돌리거나 못 만나본 분들과 만나기 위해서 일상을 조금 자제하고 상황을 지켜보다보니.. 그 점이 많이 아쉽게는 느껴지네요. 아무튼 청춘을 즐기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멋졌습니다!

밥 다 먹고 갱신이에요!!

쓰던 걸 날렸어요.
우으으으으..

저런.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토닥토닥)

느긋하게도 나쁘지 않지요.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사실 느긋하게를 떠나서 이제는 정말 시간적으로 24시간 정도 남은 것 같지만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사야카주!

은의 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네, 금의 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네.
나는 이 노래를 부르며, 강을 따라 인간들의 마을을 지나며, 밑을 내려다보았지. 강가에는 아이들이 작은 화살을 들고 놀고 있었지.

추억하려 했지만 기억나는 것들이 많지 않았다. 내가 처음으로 보았던 풍경, 처음으로 보았던 인간, 처음으로 나와 대화한 샤먼, 처음으로 받았던 이나우와, 처음으로 좋아했던, 처음으로 죽었던, 처음으로 보았던 한 일족의 끝. 텅 비어버린 마을에서 나는 묵묵히 앉아만 있었다. 베여있던 삶의 냄새가 모두 사라지고 나서야, 나는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은의 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네, 금의 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네.
노래를 부르면서 나는, 바다를 따라 아래로 내려왔지, 인간 마을을 지날 때, 밑을 내려다보았지,
한때 모두가 평화롭던, 그 아이누 마을과 같은, 마을을 보았지.

한때 나는 나에게 아직 남아있는 무수한 시간들을 저주하며 어떤 장소를 찾아다녔다. 그곳에서도 예정된 끝, 장면으로만 가득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시적인 위로를 찾아서 나는 헤매고 있었다. 한없이 외로웠으니. 찬 강물 위를 맨발로 걷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가미즈나에서 백 살은 되었다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나무로 날아와 앉는다. 두 팔로 무릎을 감싸고 앉아 바라보는 가미즈나의 풍경은 아득히 멀고도 아름다웠다. 깃털 처럼 천천히 낙하하는 눈송이들이 내리고 있는 어느 겨울의 밤이다. 새해를 향해서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 지켜보면 한 사람이 골목길을 지나고 있고, 한 사람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른 이들은 하루를 꿈으로 마무리하고 있고. 나는 그런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각자의 빛으로 반짝이는 이들. 위로를 찾아 내려온 이곳에서 당신들은 느닷없이 내 삶으로 들어왔다. 나는 당신들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주 보고 웃고 떠들며, 때로는 슬피 울고 침묵하였지만 그보다 더 많이 웃었다. 유한한 시간에 쫓겨 내 곁을 스쳐 지나간 이들 또한 있었으나, 그 역시도 한 가닥의 인연으로 남는 것이었다. 그렇게 이어진 인연실을 모으고 모으다 보니, 하나의 실타래가 되어 있었다.

그때 나는 느꼈다. 당신들을 향한 내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이 길의 끝은 결국 이미 경험했던 것과 같은 길일지도 모르지만, 아주 간혹 슬퍼 우는 날도 있겠지만, 어떤 결과의 삶이든 행복할 것이라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고통 같은 긴 터널 속에서 한 가닥의 실이 이어져있는 것을 알 때마다, 나는 혼자가 아닐 것이라고. 놓치지만 않으면 언제든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그 어떤 곳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것으로 남을 것이라는걸.

미유키는 날개를 펼치며 끝을 향해, 아니 새로운 시작일 가미즈나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생은, 이곳에서도 있을 터였다.

오..미유키는 이렇게 가미즈나에서 계속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군요. 뭔가 그윽하게 지켜야 할 이들을 바라보는 수호신 느낌이 아주 제대로에요!!

사람들에게 닥치는 재앙을 울음소리로 경고하고, 수호하며 그로써 숭배를 받았던 올빼미 신님의 이야기예요.

아이누 신화에 나오는 신으로써 구상하고 생각한 것은 많았으나, 다 해보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네요.
특히나 인간이 아이에게 날개를 펼쳐 보이며 제 정체를 밝히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워요. 우우우우...

링크 우으으으. 😬

>>546 지켜 볼 대상이 없으니 떠나겠다 했지만. 다시 보니 이미 이어진 인연들이 많으니, 남아서 계속 지켜줄 것이랍니다. 응.

원래 스레가 끝날 때가 되면 아무래도 아쉬움이 점점 늘어나기 마련이니까요. 그 와중에 곡이 너무나 신비로운 느낌이네요!

그렇지요... 응.
곡은 아이누 신요집인데, 특이하게도 소프라노가 부른 것이 있어 가져와 보았어요.

그렇군요. 저게... 이번에 처음 듣는 곡인만큼 좋은 곡 하나 또 알아가게 되네요!

이런 느낌의 곡들은 뭔가 신비로워서 진짜로 좋아요!

그쵸. 특히나 신들에 관련 된 이야기, 신요인지라 그 내용을 알고 나면 더더욱 신비로워서 좋답니다.

그러면 이제 미유키는... 차후에 천천히 자신과 의식을 치룰 인간을 찾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신으로서의 신생을 즐기는 것일까요? 가미즈나에서.

현재로써는 신생을 즐기는 것인데 지켜보다보면, 또 모르지요. 어떤 인연실이 리본으로 매어질지. uu

과연. 일단은 신생이라. 길고 긴 신생 속에서 반드시 미유키와 인연을 맺을 이가 있을 거예요!

응. 없더라도, 가미즈나에 있는 한 슬프지 않을테니까....
가끔 다른 학교 아이들, 같은 반이었던 치아키도 만나고 그러면서요. uu

치아키는 미유키가 오면 아마 반겨줄 거예요! 김에 신사니까 이것저것 부적도 영업도 좀 하고.. 그러다가 필요한 인형이 있으면 살짝 수제메이드로 팔아보기도 하고..(어?)

00, 역으로 미유키가 자신의 조각을 팔아보려고 할지도 몰라요?!

아앗..역으로 자신의 조각을 팔려고 하다니...미유키도 보통이 아니로군요! 충분히 갖고 싶을만한 매력이 있다면 아마 치아키도 구입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이제 마지막 날이에요.

벌써 새벽 1시네요. 다들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하고 바이바이하길 바랄게요!

마지막이군요. 마지막....
캡틴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내내 이런 마음이었는데 하나하나 마음을 정리하고 나아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읽게 되니까 나도 조금이나마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만 같아🥹
생은 이곳에서도 있을 터라는 말이, 미유키는 이곳에서 살아간다는 의미가 잘 와닿아서 아름다웠어 눈물 줄줄...

갱신이야~ 마지막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고 싶었는데 오늘도 얼렁뚱땅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자러 간 사람들은 잘자!!! (:˒[￣]

>>534 ( ⁰▱⁰ )(그 부분은 완벽하게 까먹어서 전혀 생각 안 했던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이대로 있었으면 시트 올리는 당일에 눈치챌 뻔했어 하네주 나이스~!!! 아직 안 정했는데 하네주 의견 따라도 전혀 문제 없어! 오히려 그렇게 일상 소재를 뽑다니 대단한걸~ ദ്ദി*ˊᗜˋ*)
그러므로 남궁린씨의 학년은 A반인 걸로 정해졌습니다 와아~!!!

아니 이제 보니까 학년이랜다 반!!! 반이 A반!!

오랜만에 셔터 닫아 보실까!! (*•̀ᴗ•́*)و ̑̑ 다들 좋은 밤 보내라구~!!!

마지막 날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겠죠. 역시. 갱신할게요!

마지막날 아침 갱신해요:)!

어서 오세요! 쥰주!

캡틴도 하이하이예요!XD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이에요. 흑흑. 안돼. 연휴에 비 오지 마. 8ㅁ8

그래도 지금 시간이 되니까 좀 그치긴 하네요. 다행인가..다행이 아닌가!

내일까지 비가 많이 온다더라고요.... 비.. 비....

...정확히는 화요일까지..(옆눈)

비가 온다...
잠깐 갱신합니다.다들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벌써 저녁 4시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왜 저녁이라고 한거지..(흐릿) 오후인데!! 8ㅁ8

저녁저녁.

피곤해지네요.

저런. 그럼 사야카주는 푹 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일단 어서 오세요!

갱신해 벌써 막날이얌...
마지막이니까 혹시 질문 있으면 받아보는걸루...

어서 오세요! 미카주!!

어.. 미카는 사야카가 의식을 치루자고 하면 치룰건가요?

안뇽
음 당장은 아니겟지만? 언젠가는 치르고 싶어하지 않을까
지금 시점에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나같은 애랑 혼인의식 해도 괜찮나 하는 걱정이 더 크지싶은?

과연 신과 맺어진 우리 아이들은 무사히 혼인의식을 치룰 수 있을 것인가! 두둥!

자. 이제 5시간 30분 정도 남았네요! 치아키에 대해서는 일단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줬고 기본적으로 풀 것은 다 풀었다고 생각해요!

치아키는 이대로 민속학을 공부해서 자신의 신사, 즉 키즈나히메를 모시는 신사를 좀 더 발전시키려고 하고.. 키즈나히메에 대한 것도 많이 알리려고 연구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에도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요!

그럼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벌써 저녁 8시 30분... 다들. 내옆신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랄게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기분이 묘합니다.

어서 오세요! 사야카주!!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제 마지막이니까요! 이제 여러분들도 할 것은 다 풀어낸 것 같고..마지막 미련도 없어보이니.. 저도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네요.

아무튼..여러분들의 일댈은 아주 잘 구경하도록 할게요!! 후후..

일단 스레는 12시까지 열어둘게요! 허나 12시가 지나면 땡이에요! 물론 이야기를 좀 더 나누고 싶은 분은 잘때까지는 이야기를 나눠도 되겠지만요!

갱신해요. 이어진 여러분의 일대일 잘 구경할게요. uu.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미유키의 관캐나 눈호나 시원하게 밝혀주시죠! (안됨)

🤔 으음. 눈호와 관캐의 차이를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스레 아이들에 모두 시선이 가긴 했으나

그중 가장 시선이 자주 가던 아이들은 역시 요이카와 하네네요. 요이카는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했고, 하네는 귀여우니 린과의 캐미가 독특하여 시선이 갔어요. 또 시트를 내렸던 같은 홋카이도쪽 신님에게도 관심이 많이 갔었답니다. 같은 출신이니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있어요.

사실 저도 차이는 잘 모르지만 일단 나뉘어져있었기에! (옆눈)

아무튼 요이카와 하네라. 역시 두 캐릭터는 인기가 좋군요. 아앗..늑대신님... 확실히 같은 출신이면 아무래도 이것저것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이해하고 또 이해해요!!

연애에 크게 관심이 없을 생각이었는데(엄연히 인간사 좀 배울까 느낌이었다) 생각외였긴 합니다.

상판 제 N번째 규칙.

꼭 연플에 관심이 제일 없는 캐릭터가 연플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어?)

사야카주 사야카 생각하면서 이따위 말투와 대충대충 마인드가 연플은 무리일 테니. 적절히 인간사 배운다는 것도 좋다...였습니다. 진짜입니다.

하지만 1호가 되었군요! 오오! 갓사야카..오오..(야광봉)

이제 50분... 4달동안 캡틴도 참치들도 수고많앗고 재밌었어!!!!
>>596 킹치만 기여운걸...(?)

이러니저러니 해도 오늘도 바쁘신 분들은 많이 바쁜 모양이네요! 하지만 그 또한 운명! 이제 슬슬 마무리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모두들!

그리고 미카주는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슬슬 마무리겠군요.

킹치만 사야카 귀여운걸22
가기 전에 이번 판이 터지면 좋겠는데 역시 어려우려나...🤔
모두 안녕이야~~!!!!!

마지막으로 인사할게요..!!!! 다들 그 동안 짧지 않은 시간, 어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용기내어서 시트 내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XD아무튼!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날들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어서 오세요! 린주와 쥰주! 그리고 이번 판이 터지는 것은 불가능하죠? 물론 여러분들이 계속 잡담을 나눈다면 또 다를지도 모르지만..(옆눈)

아무튼 쥰주는..음. 네! 지금까지 수고 많이 하셨고..쌍둥이 형제의 귀여운 모습. 너무 잘 봤답니다!! 즐거웠고 안녕히 가세요!!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아 맞다! 쥰과 레이는 아마 나중에라도 같은 학교에서 같이 살지 않을까 싶답니다! 쌍둥이의 부모님이 합치실지는 미정이지요!:)

같은 학교에서 같이.. 대학교 기숙사 루트로구나!!

슬슬 일대일 파까
린주 어서와 쥰주는 안녕히!! 그동안 즐거웟어

음. 일단 저도 슬슬 인사를 남겨야겠네요. 마지막 날에는 조금 더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보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그만큼 여러분들이 바쁘거나 혹은 이미 인사를 다 했다는 이야기겠죠.

일단 내옆신 3기는.. 솔직히 그렇게 막 엄청 활발하고 시끄러웠던 스레는 아니었지만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는 슬로우 스레로서 끝까지 왔다는 것에 만족을 하기로 했어요. 이건 이거대로 나쁘진 않겠죠. 요즘 상판은 아무래도 단체스레는 조금 힘들어하는 분위기가 많으니까요. 아무튼.. 뭐, 내옆신이라는 타이틀을 여기까지 했고 전 이제 정말로 4기를 열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일단 멀티버스 개념으로 만들어놓은 일댈 스레도 있고.. 그와는 별개로 일댈 스레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소재 자체는 상판에 기부할 생각이에요. 세계관 그대로 써도 상관없고 추가해도 상관없고.. 그에 대해서는 이제 여러분들의 자유로 두도록 할게요.

아무튼 3기..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많이 봤고.. 솔직히 마음에 드는 캐릭터도 상당히 많았고 그 중에 눈에 정말로 띄는 캐릭터도 있었지만... 어차피 인연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독백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재미를 느끼기도 했고 그렇습니다. 네! 이에 대해서는 누구인지는 그냥 제 평생의 비밀인걸로. 지금 계시는 분들은 아니에요.

아무튼!! 특별히 뭐 없긴 했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가운데 청춘을 즐기는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모습은 재밌게 잘 봤어요. 후후. 이 정도면 뭐..그냥 잔잔한 청춘이지요!

치아키는... 아마 더 이야기가 안 나오겠지만 그래도 가미즈나에서 쭉 살아갈 거예요! 키즈나히메와 함께 말이에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고.. 음. 네. 즐거웠습니다! 조금 아쉬운 감도.. 아니 좀 많이 있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면 그냥 잔잔한 느낌으로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려고요!

아무튼 그렇고.. 음. 네. 지금까지 다들 수고했어요!

지금까지 즐거웠어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요.

일대일 세워둿고...시트는 천천히 옮겨도 대!!
이제 진짜 안녕이네 다들 현생 잘 풀리고 즐상판하길 바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 공식적으로 내옆신은 끝이 났어요! 이제 가실 분들은 다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이야기를 나눠도 되겠지만...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다들 수고하셨고..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쥰주도 안녕! 그리고 굿바이~ 나도 쥰주랑 만날 수 있어서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역시나 한 번도 못 만나본 게 좀 미련이 되네...🥺 그래도 미래는 불분명하지만, 그래도 형제가 같이 지낼 수 있을 예정이라니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고마웠고, 쥰주의 일상도 즐겁길 바랄게!

>>603 크하학 이제부터 새벽 내내 영혼을 불태우고 혼잣말을 해서라도 터뜨리겠어(안됨)

>>607 캡틴의 인사까지 올라오니까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는 실감이 드네....🥲 캡틴 덕분에 좋은 인연들도 여럿 만날 수 있었고 4개월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3기를 이끄느라, 그리고 지금껏 내옆신의 모든 기수들을 이끄느라 정말 수고했고 고마워. 캡틴의 일상도 가미즈나의 학창생활처럼 즐겁고 뜻깊길 바랄게!😊

그리고 사야카주는 인코를 까먹었다고 한다...
이런.

새로 만들어야겠군..

어....?(인코 까먹음2)
앗 나도 이제 일대일 세워야겠다... 시트 먼저 올려놓을 테니 하네주는 천천히 와줘~ヾ(๑ㆁᗜㆁ๑)ﾉ”

나도 이게 마지막 인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모두 고마워. 다들 그리울 거야...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잘 지내야 해~ (*ˊᗜ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