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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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하아
다른 카페에 는 무슨 메 뉴있나 궁금해서 봤 는데
메가커 피가 가격이 싼 편 이라니
음료 가 격도 많이 올 랐군 하

1세대가 괜히 우악스럽게 센 게 아니다.

맨몸으로 바윗덩이가 물리방어 98% 있으니까 그러면 성질을 벨 수 있으면 된다는 인간들이다.

이름 뒤에 주는 어 디간 것????

구현화 단계...전에 S랭을 노릴지 A에서 구현화를 노릴지가 나뉜다고 했던것도 같고

다행스럽게도 도움을 수락 하자 속으로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저대로 냅뒀으면 황천의 호두스프(안쪽이 안익음) 같은게 되었을 테니까...

" 자 우선... "

나름대로 깔끔하게 분리 된 재료들을 훑어보다 빠진 재료는 의외로 없다는 사실에 살짝 놀란다.
재료 준비는 철저하게 했는데 계량이나 순서 같은걸 전혀 안지키는 타입이구나 라는 사실을 어느정도 추리하곤 분리 된 밀가루에 소금, 버터, 달걀과 찬물을 넣어 섞기 시작한다.

" 호두가 지금 틍으로 있는데, 먹고 싶은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

전혀 손질 되지 않은 호두를 잠시 빤히 바라보다 부탁 해보기로 한다.

//6

저렇게 강하지 않았더라면 살아 남을 수 없었던 시절

무언가를 먼저 할 수 있다는 것은
먼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물리내성이 98%라고?
3세대 - 아하! 다른쪽 약점을 공략하는 거구나!
1세대 - 아하! 50배 강력한 공격을 하면 조질 수 있다는 거구나!

이런느낌임?

2세대는 관통의 의념 같은걸 갈고닦아서 상성으로 뚫는 느낌

호두는 큼지막한 사이즈가 보기는 좋다! 반으로 딱 쪼개서 장식하면 얼마나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가?
하지만 멜템이 아주 많은 양의 호두를 준비한 것은 아니었기에 호두의 크기를 적당히 타협하기로 마음먹었다.

“ 호... 호두 말이군요! 아아아알겠슴다! ”

동그란 호두를 손을 이용해서 반으로 가른 뒤 또 반으로! 통에서 4조각으로 나뉜 호두를 나란히 정렬하고 칼로 쪼갠다!
이 뒤는 무한 반복 모드!

“ 저 전부 다 자자자르면? 됩니까??? ”

선생님 질문있어요

// 7

요즘은 스벅이 제 가격으로 보일때도 있어
조금만버티면자유를...

" 가루만 내지 않는다면 편한대로 하셔도 됩니다. "

염동력이 보울을 휘젓는 모습을 바라보다, 시선을 돌리자 질문이 들려오자 고개를 돌려 호두를 쪼개는 모습을 바라본다.

" 아니면 하나 둘 정도는 남겨서 장식용으로 써도 좋지 않겠습니까? "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적당히 다 된 반죽을 꾹 눌러보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느끼는 반죽의 감촉은 적당히 말랑말랑해 약간이나마 기분을 들뜨게 했다.
'이정도면 괜찮겠지'
다 된 반죽 위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집어넣곤 다른 볼을 집어들었다.

" 필링은 직접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

섞기만 하면 되는 일이니 정량만 알려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볼과 휘핑기를 그녀에게 내민다.

//8

스벅이 평균 가격이 된 느낌. ...

나.님이 대학 다 닐때 만 해도
스벅은 비 싼커 피의 대명 사 였는 데.. ..... . ..
그래서 아 직도 스벅이 무 서움
데헷

내가 중고딩때만 하더라도 분명 그랬는데...
그래서 커피 안마시고 편의점에서 물먹는다,,

편 의점 생 수 (하나 에 천원)

마치 시몬스침대같은 가격
커피필요하면 아샷추 들이킴 물가상승 너무함 ㄹㅇ

편의점 생수는 gs에 천원으로 1L짜리 구매 할 수 있으니까 그거 사는게 핵이득이야

물방98%가 있다.

1세대 - 이거 의념활용으로 내부를 치면 해결아님?
겉이 98%인거지 속이 98%는 아닌 것 같은데?
2세대 - 1세대 영감들이 의념발화 쓰면 어떻게 하던데. 이거 의념발화로 패야겠네.
3세대 - 야 마도사 데려와

나때는 만원이면 점저해결 가능했는데
요새는 만원으로 점저해결하려면 속에욱여넣기식 해야함

효율의 3세대...

음. 음. 호두 파이에 가루를 내면 무슨 맛이람!

다행이도 멜템은 계량을 끔찍하게 안 해서 요리를 망치는 타입이었지, 재료를 말 그대로 조져놓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강철의 염려와는 달리 호두는 이쁘고 반듯하게 조각났다.

“ 하나, 둘 정도는... 에헤헷... 조... 좋아요! ”

동, 서, 남, 북 4곳에 장식을!
멜템은 2개의 호두는 반으로만 딱 쪼개어서 장식용으로 남겨두었다.
뿌-듯

“ 네... 네넵! 넵! ”

강철이 볼과 휘핑기를 내밀자 멜템은 고개를 빠르게 끄덕거리며 얼떨결에 그것을 받아들었다!

“ 우... 우선 무무무무엇을... ”

눈치보기!

// 9

사실 GS생 수는
들고 갈 수 있는 자 신만 있다면
2L 6개 묶음 이 3,500원 이라
가장 가성비 좋음

근데 그 걸 편의점 에서 집으 로
들고 와야 한 다는게

국밥이 곱빼기 시키면 만원임...

안그래도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든 해야지
->
이렇게 하는 게 좀 효율적이네. 그래도 효율은 구리긴 하다만...
->
나때는 이런 것도 없어서 으잉?? 의념을 요로코롬 해서 했어! 아 놔둬 할아버지 또 저러신다

학생시절 6000 원이었는데...

내 학생시절에는 4000원인 집도 있었음..

학교에서 1L생수 들고다니면 에타스타가 될 수 있을지도
>>20 이거 기계사용의 발전과정 같은데...

영 웅서 가세계 에도
꼰 대는 존재 하는군 하

꼰대보존의법칙

서울 대 학교 에서 알 려드 립니 다
캠버 스 에 1리터 생 수병을 들고 다 니는 사람 봤 어요???

최근 생긴 마트가서 30% 할인 단 스테이크랑 국밥이랑 값이 비슷함....그래서 스테이크 사러감 요즘은

울적할 땐 고기를 먹는 습관이 내 건강을 상당히 망쳤지만, 치킨 피자 대신 먹는거니 메이비 괜찮겠지...부위 추천 받는다

저기
샐 러드도 좀 먹고 그 래

상추 마늘 샐러드에 쌈장 드레싱 부탁드려요

" 계량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잘 섞어주시면 되고... "

자, 여깄습니다. 라고 말하며 계란, 버터, 설탕 그외 기타등등... 여러가지 필링 재료를 그녀의 옆에 놓아준다.
모두 정량으로 놔뒀으니 저걸 다 넣고 섞으면 적당히 먹을 만한 맛이 나겠지.

" 그나저나... 자르는 솜씨가 좋으시군요. "

깔끔하게 잘린 호두를 보며 작게 감탄사를 내뱉곤 하나를 집어들어 잘린 단면을 바라본다.

//10

당연히 샐러드랑 같이지...밥을 안먹을 뿐임..

그럼 괜 찮은게?!?!?!!
나름 건 강한 축 인게?!?!?!

>>36 쌈장 고추장 혈당에 안좋대서 요즘 잘 못먹음...

그야 우울함과 별개로 이전처럼 야식 치킨에 콜라를 쉴새없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배달앱도 지웠음

소금구이 맛있는데. ..

>>40
저 울었어요

>>43 고추장이 당이 진짜 엄청나게 높다더라...최근 외식갔을 땐 고기 4 간장양파 6 비율로 먹었음...

요즘 그래서 채소도 맛있더라....아스파라거스 같은거

치킨
샐러드에
샐러드 빼고
부탁드릴게요

>>42
소금도 좋죠! 참기름이랑 섞어서 기름장에-
>>44
🥺
시윤주도 어서 건강해져서 먹고싶은거 마음껏 드실 수 있기를...

>>46 저희는 그걸 치킨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그러고 보면, 수현주도 시트가 확정되면...튜토리얼을 받아야겠지...여유 되는 날이 있나

뒤에
붙은 단어가
본질이다.

고로

강 철은 철이고
멜 템은 아이템이다.

다음주 월요일이 진행 예정 이니까...그 전에 받아둘 수 있다면 좋을거야.

>>50

튜 토리얼 이 뭔 가요?

아, 튜토리얼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건 아닌데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건가요?

지난번에 린주가 할 땐...뉴비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고, 전투 테스트 같은걸 해본 모양인데...

나 개인적으론, 진행 방식마냥 주요한 시스템을 써서 올려보게 하고 결과를 보여주는 느낌으로 생각중...

뉴비가 알아두면 좋은 항목들에 대해 알려주는거야

이동, 아이템 구입, 망념을 쌓는다, 전투 등등...캡틴이 튜토리얼로 설정해둔 항목들이 있거든..

아하 그런 방식이군요
저는 주말에 한가해요!

ㄱ...계량? 재재재료를 다 준비해 놓았으면 그... 그냥 그대로 섞는게 다가 아니란 말...이야?

멜템의 머리 위로 번개가 내리꽃히는 이펙트가 나타났다(🖋️실제로 번개가 내리친건 아니니 안심해도 좋다)
그야 당연하지. 멜템은 계랑이라는 걸 단 한번도 똑바로 해 본 적이 없다!!!

“ 아... 아아아알겠슴다! ”

잠깐 얼타던것도 잠시. 강철이 재료를 잘 계량해서 내놓자 그것을 탈탈탈 볼에 집어넣기 시작하는 멜템!

“ 요리는 깔끔! 우아! 라고 배... 배웠습니다! ”

가주님 : 난 그런거 알려준 적 없다

// 11

음....코인이 걸려있어서, 다른 지원자가 있을 수도있으니 상세는 기다려봐야겠지만...지원자가 없으면 내가 해줄게.

그 외, 시트가 나오면 자기가 위키 제작하는 걸로 뉴비 특전 특진도 10개랑...뉴비 인터뷰에 참가하면 도기코인과 히어로 모멘트를 주는 신입 전용 이벤트가 있으니. 여유 될 때 해봐..

가주님은 가정적인 사람이였구나! (아닙니다)

주 말에
일을 안 해?!?!?!?

토 요일이 랑 일요일 은 일 하는 날 이라구

이번에 나는 MT있어서 튜토리얼 못해

멜젓아 그게 무슨(하략)

신입 전용 이벤트가 많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비지원금 같은거지...이벤트로 얻은 코인으로 캡틴`s gift 랑...저 위키 갱신과 인물관계도 정리로 얻은 15 특진도를 통해 초반에 스킬 같은걸 하나쯤 구입하고 시작할 수도 있을거야.

'...계량 이라는 말에 놀란거 맞나?'
설마 계량을 몰랐던건가? 라는 생각도 잠시. 그냥 익숙하지 않은거겠지... 라고 좋게좋게 생각하기로 한다.
모른다고 해도 배우면 되는게 아니겠는가!
재료를 볼에 털어넣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다 섞고나면 20분정도 반죽의 휴지 시간이 필요하니, 그동안 핫초코를 만들겠습니다. "

휴지나 발효나 그런것들도 마도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괜히 힘을 뺄 필요는 없을터.
나는 익숙하게 냉동된 초콜릿을 꺼내어 이곳에 온 목적대로 핫초코를 만들 준비를 시작했다.

//12

철이가 요리 기술을 배웠어야 했는데.. ..

흠
초기 발급 스 킬 위키에 넣 으면
특진도 3개 정도 는더 받을 수 있지 않 으려나
그럼 18개?

"...그렇군요."

빈센트는 이것이 조언이라 생각했다. 아마 그렇겠지. 앞말은 변명, 또는 윤리를 살아남기 위한 이득과 기능주의의 영역으로 간주한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그것도 옳다. 보통의 인간에게 윤리는 이익에 선행하는 것이 원론적으로 옳으며, 윤리에서 이익과 손해는 한참 나중의 문제니까.

"그럼 그 말은, 기억해두겠습니다. 그리고, 옳은 걸 위해, 음, 네. 옳게 나아가야죠."

변해야 한다. 괴물이 아닌 인간으로, 선하진 않더라도, 악에 거부감을 가진 인간으로.

"감사합니다. 좀 나아진 것 같아요."

//17

18개 정도면 정사 편입... 5개 제외한다고 해도 괜찮은 기술 하나정도는 받죠?

조금...욕심을 내자면...주어진 하위특성에 2개 더 올려서 3개 정도는 쉽게 딸테니까...21개 까진 금방 얻겠지.

그 정도면 정사편입 5 하고도 16개가 남으니, 특수 훈련이나 그럭저럭 괜찮은 스킬 중 취사 선택이 아닐까

기초는 벚꽃난성이고 기술폭은 요람이네요

아 니면 스승 메 인특 이니
등장인 물 추가 하는 방 법도 있을테 고.. .... . ..

생수 원래 3000원 아니었나

벚꽃난성의 특수 가르침도 기술을 알려주는 케이스가 꽤 많아....굳이 나누자면, 리턴은 크지만 결과값이 랜덤인걸 고를지...자신이 원하는걸 정가를 주고 정확히 구매할지라고 생각

"감사 인사 받자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니까 인사는 됐다."

그냥 내 편하자고 하는 이야기. 토고가 저 말을 한 이유는 그것이다.
어휴... 진짜 간단하게 대화 몇마디 한 것 뿐인데 정신력이 쫘악 빨리는 기분이다. 특별반이 뭔지..
으... 진짜 그만두고 싶다. 아니면 휴가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다. 특수 의뢰로 어디 휴양지로 안 보내 주려나..

"뭐, 더 할 이야기 있나? 내는 이제 지쳐서 빈둥거리고 싶은데."

>>74 괘냐하면 벚꽃난성은 주기술 숙련도 올려주는것도 포함이라... 요람은 기술의 재배치, 획득이라면 벚꽃난성은 가르침 위주잖아요?

생각해보니 장비 제작도 있긴 하구나

장기적으로 이용할 생각이라면, 기술의 보충은 역시 요람 쪽이기는 하지

위잉
윙
위이이이잉
휘핑기가 돌아가고... 적당히 섞인 재료들에 아까 자른 호두를 넣으면 필링은 완성!

“ 알겠슴다! 그... 그럼 반죽은 내내냉동실에 넣어두겠습니다! ”

20분 휴식!
핫초코를 만든다고 해도 대략 15분정도의 시간이 남을 것이란 예상을 끝낸 멜템은 분주하게 계란 껍질을 쓰레기통에 넣고, 밀가루 봉지를 집게로 봉하기 시작한다.

“ 뒤... 뒷정리는 이이이런 비는 시간에! ”

미리미리 치워두면 다 만들고 난 뒤의 뿌듯함이 2배!
// 13

그 부분은 취향차이긴 하겠지만....개인적으로 난 견실한 선택지는 요람에서 주력급 스킬을 2개 정도 확보하는게 안정적인 빌드업이라는 감상은 있어...벚꽃 난성은 일반 도기를 많이 요구하기도 하고.

월급 경 찰인 것 같은 데
남은 2달 동안 일반 도 기 모은다고 해 도🤔

우유와 생크림을 적당한 비율로 끓이며 청소하는걸 잠시 바라본다. 확실히, 계량을 제외하면 요리에 대한 태도는 제법..
'...아니, 왜 갑자기 가르치는 입장이 된 거 같지?'
뒤늦게 정신을 차리며 작게 헛기침을 하고선, 적당히 데워진 우유에 초콜릿을 부숴 넣고선 바닐라 에센스를 몇방울 집어넣는다.

" 소개가 늦었습니다. 강 철 이라고 합니다. "

느릿하게 자기소개를 마친 나는 코코아 가루를 풀어넣으며 말을 이어나갔다.

" 특별반 편입생 맞으십니까? "

//14

오랜만이다
오늘은 뼈에 붙은 고기를 뜯어먹는 하이에나와 같이 별의 아이를 뜯어먹는 준혁주의
어떤 특성이 무난한가요?? 칼럼이다

나는 당연히 1번은 별의 아이를 추천한다
단기적으론 가문의 지원, 장기적으로는 비전,코스트 등을 물려받을 수 있는데 이런 메리트를 포기할 이유가 없지
괜히 서브로 어중간하게 동료특성, 코스트나 기술을 받는 서브를 장착하기보단, 메인으로 별의 아이넣고 서사를 필사적으로 깎는게 좋다

여담이지만 서브특성은 메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
메인이 별의 아이면 서브에 동료를 넣어도
어디 감도 안잡히는 오지의 가디언이 아니라, 메인과 연동되어서 부잣집 아가씨, 가디언 가문의 삼남 이런 애들이 나올 확률이 크다

이건 시트를 3번 넣고 그 중 2개를 공중폭파시킨 나의 경험담이니까 믿어도 좋아

다음으로 추천하는건
코스트 메인이야

코스트 특성 자체가 별의 아이와 다르게 완전 랜덤에 가깝긴 하지만, 캡틴도 어느정도 배려를 해준다.
무기라도 뜬다? 무기는 졸업이지
엔딩 때 까지 쓸 수 있을거야

그리고 설정상 코스트를 쓴다는건
어떤 게이트에 휘말리거나, 그 게이트를 클리어 했다 라는 기본 배경이 붙을 수 있어
별의 아이만큼 다이나믹한 과거사를 만들 수 있다.
진짜 좋음

2부에 계속

이건 시트를 3번 넣고 그 중 2개를 공중폭파시킨 나의 경험담이니까 믿어도 좋아

(그런)

시트를 3번 넣고 그 중 2개를 공중폭파시킨

"할 이야기라, 음. 특별히 할 건 없고.."

빈센트는 슬쩍 자리를 뜨려 한다. 아무래도 토고 앞에 서면 (그가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자신이 심판대 앞에 서는 기분이었고, 다른 모두가 그렇듯 빈센트는 그 느낌이 싫었다. 그래도, 좋게 봐주겠다는데 나쁜 말 할 건 없겠지.

"그냥, 특별 의뢰에서, 좋은 결과를 내시길 기원합니다. 네. 저도 그만 가봐야겠규요."₩

//19
...로 막레 주실수 잇을가오

소금과 설탕이 담긴 통은 원위치로. 그러면 일단 여태까지 저지른건 다 치운 모양입니다.

“ 아, 네네네네넵! 편입생 입니다! ”

휴. 하고 손으로 땀을 훔치는 것도 잠시. 멜템은 강철의 목소리에 차렷 자세를 하고 말을 이어나간다.

“ 도도도독일. 뷔,뷘튼리우저 가문의 멜템이라고 하합니다! ”

여기는 신 한국. 아무리 명가라고 해도 꽤 멀리 떨어진 독일의 뷘튼리우저 가문이 알려졌는진 모르겠지만?
보통 자기소개는 성까지 말하는게 정석이니 말이다.

“ 슉슉... 하고 전투에선 바바방패를 ㅎ,휘두릅니다! ”

// 15

뭔가
준 혁이 진행 을
보니 까
별의 아 이에도
가문 과 길 드의 차이 점이 있는 것 같고

"그래."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남기곤 자리를 떠난다.
이게.. 저번보다 좋아진.. 관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뭐... 혹시 모르지. 특수 의뢰 이후에 서로간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수도.
토고는 그런 미래까진 모르겠고, 지금 당장은 그냥 쉬고 싶은 기분이다.

/막레막레 고생했오 일반배경임

철이가 가문을 알고있는지 다이스

.dice 1 10. = 8

6이상이면 알고있다

>>88 가문 - 귀족
길드 - 군벌

이런 느낌으로 생각중이야

수고하셨읍니다

>>91 엉... . .... ...
그 리고 특별 반과 길 드는 동 시에 소속 될 수 없으니 까
길 드로 배치된 준 혁이 쪽이
더 까칠 한 느낌이라 고 해야하 나
용돈 달 라고 할때 둘 다 안 준다고 해 놓고 선
북해의 이름 함부로 팔 지마셈
과 너는 우리 가문 사 람인데 태도 가 왜 이럼????
은 180도 상 반되 어 있으니 까... .. ....

캡 틴 나중 에
오면 예절 관 련스킬
특진 도 몇 개인지 물 어봐야 지;;;

차렷 자세 까지는 안해도 괜찮은데... 라고 생각 할 무렵, 이어지는 소개에 살짝 한쪽 눈썹이 올라간다.
이종족과 관련해서 한참 찾아볼때 이름을 들어 본 가문이였는데... 그러니까...
'선조가 진혈종 이라고 했던가. 검성에 의해 돌아갈 게이트가 파괴되었다고...?'
턱수염을 매만지며 대략적인 정보를 떠올리다 이윽고 상념을 흩어냈다.
가디언을 여럿 배출한 명망 높은 명가에 특이한 비전 검술이 있다지만, 굳이 특별 취급을 하는건 좋지 않겠지.

" 방패라, 그렇습니까? "

어느덧 완성된 핫초코를 잔에 따라내며 위에 부순 초콜릿을 적당히 데코한 뒤 그녀에게 잔을 내민다.

" 저는 보다시피 마도를 주력으로 사용 하고 있으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16

강 산이도? 특 별반 오기 전 엔 나름 놀았단 설 정인 데
가문이 랑 관계 괜 찮으니까
혹시? 싶은

아 이름칸 실수. ...!

진충은 내가 추천하는 특성이기도 한데.

단순히 나보다 1~2랩 낮은 동료라도 성장도가 레스주보정을 받는다면 다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거든.

당장 준혁주도 도영 덕은 보고 있으면서도 모른다

동료도 보정을 같이 받는군요? 어서오세요 캡틴

>>93 생각난다 그거 이후로 쭉 커뮤실패만 뜸

용돈 받기 실패
친해질만한 학생 알려줘 실패
관찰 실패

그러다 총교관이 위험물 취급 승인해줌

그... 그러고보니 바,방패는 슈슉! 보단 퍽! 인... 가???
~ 멜템. 뒤늦게 후회하다 ~

“ 와, 초콜릿! ”

멜템은 강철이 내미는 핫초코를 양 손으로 받아들고 손으로 전해져오는 온기를 만끽한다.
조심스럽게 한모금 마신 그것은 너무나도 달긴 하지만, 요리를 하면서 떨어진 당을 보충하기엔 충분하다고 할까.

“ 그, 그러시군요! 마... 마도라면 전투쪽이십니까 아아니면... 서포터 쪽이십니까? ”

아까 전처럼 사용법이라는게 무궁무진한게 마도이니, 멜템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 아, 아! 그리고 저, 저저저도 자잘부탁 드드립니다! ”
// 17

>>100 그그그건
솔 직히 그 당시 준 이치로 성 격도
한 몫을

일 상끝 나면 문 구점 갔 다가
음료 하나 사 서집 에 와야 지.. .... .. ...

"검사를 총교관 시키니까 근무태만이지"

검교관이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것이라 확신하며 고갤 끄덕였다.

하아
이 때부 터
준이 치로 의 아재개 그는
준비 되어 있었 군 하
복선 회수 미쳤 다 진짜

" 고루 하는 편이긴 하지만... "

한쪽 볼을 긁적이며 흐음- 하는 소리를 내던 나는, 전투 스타일을 되새겨 보았다.
랜스의 역할도 아예 수행 하지 못하는것은 아니고 서포터도 마찬가지. 워리어도 아마... 변신만 한다면 어느정도 수행 할 수 있다.
물론 다들 애매해서 문제가 되지만 말이다.

" 따지자면 서포터라고 할 수 있겠군요. "

전투의 지속력을 높이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서포터라고 칭하는게 일단은 옳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 전위도 가능하니 가끔 같이 앞에 설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

//18

검...교관....

' 완전 재밌어 '

고,고루 하는 편!

“ 와아, 마만능이란 이 이야기네요... ”

그러니까 만능 서포터를 의미한다는 거구나. 하고 멜템은 눈치 빠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 에...헤헤... 저전투 상황에서는 눈에 뵈는게 없... 어서... 폐가 될까 거거거걱정이지만... ”

전투가 무슨 폭력성 시험도 아니고

“ 아, 대대화하니까 20분이 그금방 흐르네요! 이제 반죽을 꺼, 꺼내고 구구으면 될까요? ”

그렇게 말을 하며 멜템은 자신만만하게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낸다. 강철의 동의가 돌아온다면, 포크로 반죽 바닥에 구멍을 좀 뚫은 다음 필링을 부어 오븐에 넣을것이다.
// 19

>>102 그게 무슨소리니 멜템멜템아..

일단 조금 있다 막레 드리겠습니다! 다녀오세요 멜템주

>>107 (끄덕!)

준혁이한테 창 던지고 피하라고 말하고 싶어

준혁아.. 창피해

어딜 내 놔도 창피한 우리 부반 장

예절(물리)

"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라면 너무 기죽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다른 사람에게 하듯, 어깨를 두드려주려다 초면이라 슬그머니 손을 뺀다.
그러보는, 동의를 구하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오븐에 타르트를 넣는 모습을 지켜보다 작게 기지개를 켰다.
이정도까지 도와줬으면 이제 더 손 댈 부분은 없겠지.

" 굽고 나서 잠깐 식히셔야 타르트가 안부숴집니다. "

마지막으로 알려줄 사항을 짚어준 후, 남은 코코아를 한입에 들이켜 깨끗히 비운다.
당도 채우고 했으니 슬슬 훈련이라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짧게 작별인사를 한 뒤 공용 주방에서 발걸음을 돌렸다.

//20

고생하셨습니다 멜템주!

그럼에도 부반장 이다

검방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츠쿠킹

ㅋㅋㅋㅋㅋㅋㅋ

기본은 망념과 팩트입니다만.. 곧 영서콘에 올려두겟습니다아..

정산어장 부ㅏㅆ는데 8번 김태식 수련에서 갑자기 유하로 변했다

코히 마시고 ㅅ ㅣㅍ다

코피 마시고 싶은건 멜젓 할아버지잖아

커피 마시고 싶다

피를 마시고 싶은건 멜젓 할아버지잖아

I want to drink coff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특진도... 더 모아야 되는데...

It's the old man who wants to drink blood

(철주 의자 뒤 특진도 산처럼 쌓아두고 있는 짤)

It's Melzergal's grandfather who wants to drink blood

저 특진도 90개 더 모아야 됨. .. 큰일남...

아 90개가 아니라 60개

대체 뭘 하길래 그리 많이 필요한거야

토 고의하트 를 사기 위해 서 (;

농담이고 마나연공법이나 심상개화가 90개쯤 든다고 하셔서 한번 모아볼까 싶은

토고.....

토고 ♡ 강철

돈 줘

다 올렸다!

조금 쉬다가 일상 찾아야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일상부터 토고한테 돈 뜯겼는데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

>>145 고백 ㄱ

빈센트 갱신

다들 어서오세요오~

으어으어... 주문 끝!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함

일상...(슬쩍)

>>152 원하시는 상황이 있는지...

크게 원하는 상황은 없이 여러 상황이 가능하니까요! 숙소도 좋고.. 학교도 괜찮은데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154 오케이

.dice 1 100. = 3

...?

.dice 1 100. = 46

다이스!

선레 써오겠습니다..

'43만큼의 차이'

펌블이...

.dice 1 100. = 62

잠깐갱신 하고 갑미다

여러분 오늘 특수진도 정산 1시간 늦습니다...
오후 되니까 넘므 졸려요

우리 어장 운 없는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1위는 나다
2위는 준혁주다
3위는 태식주다

남성진들 운이 왜그래요

다들 잘 다녀가세요~

우리 어장은 귀여운 애들만 좋아함;

멜치

정말 잘생긴 미소년이에요

" 이런 게이트라니 "

들어오자마자 주어진 배역을 연기하고
차근차근 상황을 일어났던 일 그대로 따라가는 게이트가 바로 이곳.
재현형 게이트.

여선을 열심히 설득해서 출발한 게이트치곤 조금 복잡한 놈이 걸렸기에
나는 여선에게 뭐라 변명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튼, 증기기관차가 지나가는 정거장에서 여선을 찾아낸 나는 여선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 재현형 게이트를 클리어 하는건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몰입하거나.."
" 아니면 분석하고 연기하는거지. "

여기서 균형을 깨트리는 일을 할 때 마다, 뭐라고 해야하나.. 게이트가 날 쫓아내려고 한다 했던가?
나는 일단 그렇게 배웠다.

" 일단 기차에 타고 이야기하자 "

소?년

어장의 워리어난을 구원할 방패 히어로 뱀피릭 멜치!

설득에 못 이기는 척 게이트에 들어온 건 좋았습니다만...
왜 뭔가 이상하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역할에 몰입이나 분석하고 연기.. 와 둘 다 자신 없는데요"
자신 있다가 아니라 자신 없다다!
빤히
빠안히....
여선은 준혁을 바라봅니다! 아니 재현형 게이트는 저도 아는데요! 이런 데라는 설명은 못들었는데요! 같은 표정입니다.

"기차에 타죠.."
재현형을 어찌저찌 클리어해내면 조금 더 감을 잡을 수 있겠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준혁의 말을 따라 기차에 타려 합니다.

님들아
나.님
배고 픔

밥먹어

멜치멜치

다들 저녁 식사를 합시다-

다들 어서오세용~ 저녁 가볍게 먹겠네요~

" 날 그렇게 노려보지 마렴, 여선여선아... "

헛기침을 몇번하고, 기차에 탑승한다.

" 이 기차에서 사건이 벌어지면, 우리가 그걸 수습하는게 이 게이트의 클리어 조건이야."

그걸 위해서 게이트 입장시 정할 수 있는 역할에서 탐정을 골랐으니 틀림없다
의상도 바뀐게 다 좋긴 한데...

카이저 콧수염은 왜 생긴거지...

아무튼 난 여선과 함께 1등칸에 들어간 뒤, 자리에 앉으며 반대편 자리를 권했다.

" 여선이 너는 아무 걱정말고, 내가 이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것만을 구경하면 끝이라는거지 "

//3

일상 ㄱㅎ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대박
졸림;

"빠안히."
말까지 하면서 바라보아진다! 물론 기차를 타야 하니. 그만 쳐다보게 되었지만요. 그러다가 사건이 일어나면 수습한다는 것에

"그럼 일어나기도 전에 수습하면 어떻게 되죵?"
가볍게 물어보는군요.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는 것인가?

"....저 이런 거 본 적 있는데요.."
그런 작품에선 의사는 위험한 직군이잖아욧! 이라는 말을 하지만.. 의외로 얌전하게 준혁의 맞은편에 앉으려 합니다. 항의의 의미로 기차역 내의 사먹을거리를 거덜내기라도 할 것 같은 눈이로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181 바톤터치 ZARA

모두 하이
눈떠보니 7시다 이게 말이?됨

>>185 4연강이라며
도대체 몇시간을 잔거야

>>186 나 통학만 편도 2시간이야...

" 일어나기도 전에 수습하면, 클리어..겠지? 그런데 어떤 종류의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

어떤 게이트는 사건이 하도 유명해서,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수습했더니
다른 사건이 터져서 게이트가 유지되었다는 일화도 있었다..

" 에이, 의사야 말로 절대 죽지 않는 직업이라고. 정 불안하면... "

" 이번 여행도 흥미로울거야 조수 "

..라고 설정을 덧붙이면, 탐정의 조수 라는 설정이 사건에 휘말리지 않게 해주지 않을까...?
어디까지나..근거없는 추론이다.

" ...그렇게 노려봐도, 내가 지금 사줄 수 있는건 땅콩 뿐이란다 여선여선아 "

//5

아니 그게무슨

나도 편도 2시간 통학했었지

할짓이아님 하고있지만

"그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여선은 준혁의 말에 게이트 안이란 가늠하기 어렵다는 듯 말하다가 준혁이 절대 죽자 않는다는 말을 하자..

"의학계는 죽거나범인이거나조력자거나잖아요..."
그 중에서는 조력자를 하는게 가장 나을 것 같아서 조수라고 부르자

"에에에... 조수 되었다~"
묘하게 힘빠지는 목소리로 나름 현실을 인정하고 맙니다.

"땅콩을 거덜내주겠어요!"
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손바닥만한 땅콩접시에 담긴 땅콩 정도면 얌전해질 겁니다.

난 항상 통학 시간 10분이었는데

난 통학 50분 정도였지

자취 했 어?

" 그래도 1등칸인데 땅콩은 있겠지.. "

땅콩 찾았다, 초콜렛도 있다..

그것을 여선에게 넘겨주며, 창밖을 구경하던 중
아주아주 클리셰 적인 비명이 들려오고,
1등칸의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 시작되었구나 "

그래 이제 이 게이트의 해결 여부를 결정할 중대한 사건이 시작되었다.

" 가자 여선아 "

//7

자취 너무 부러워,,

>>194 그 정도가 평균이지

고등학교를 50분 걸어서 갔어

"땅콩과 초콜릿은 있겠죵.."
아니면 종을 울려서 사용인을 불러서 먹을 걸 시킨다거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넘겨받고는 하나를...냠....은 술렁임 때문에 더 먹긴 그런데!

"우와 한입 먹자마자 사건이 시작되다니. 이것도 클리셰인가.."
라는 말을 하면서 가자는 준혁에게 알았어요~ 라면서 같이 가려 합니다. 어떤 광경아 펄쳐져 있어도 놀라지 않을 자신 없다!

"역시 이런 데는 살인사건이겠죠?"
속삭이듯이 물어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의념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면 더 쉬웠겠지만?

통학~

대중교통 기다리는 시간을 빼면 보통 한 15분쯤 걸렸죠~

성인되고선 집에 쌀이 없어서 학교 안가고 바로 입대해서 학교 안다녀가지고 실질적 통학 0분 개이득

>>198
그야말로 고등학생의 체력만이 가능한 행동

요즘에 50분 걸으라하면 안가고말지

>>201 이거 왤케 슬프지 ㅠㅠㅠ

>>202 스쿨버스 있는 학교였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애매하게 가까워서 스쿨버스 동선 아니래 ㅠ

" 그렇지 , 백퍼센트 살인사건이지 "

나가보니 역시나
중년의 신사가 바닥에 쓰러져서 입에서 거품을 뱉고 있었다.
이미 늦은 듯, 잠깐 경련을 일으키던 사내는 그만 축 늘어져버렸고.
몸은 창백해져갔다.

" 그리고 ,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재현형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요령을 보일 때다 "

헛기침을 하고 콧수염을 다듬는다

" 다들 움직이지 마십쇼. 1등칸의 모두가 용의자입니다. 이건 살인사건입니다 "

오랜시간 탐정물을 접한 보람이 있다!

" 저의 추리에 따르면, 아마도 누군가가 피해자의 잔에 독을 넣은게 분명합니다. "

하지만
이 잔은 은 이고..
딱히 아몬드 냄새가 나는것도 아니니까, 사이안화 칼륨을 쓴것도 아니기에..
은의 색이 변색된것도 아니니까, 잔에 독을 탄건 아닌 것 같았다
물론 의사가 아니기에 알 수 없겠지만.

//9

명탐정 준난

>>206 아냐 잘 보면 헛다리 짚은거야

>>204
군대가 좋았거 중에 하나가은하루에 밥을 세번 먹어도 된다는거였어

>>207
엉터리 탐정 북해길드 소속 현준혁

진짜 보릿고개 얘길 꺼내면 어떻게 해

근데 스쿨버스라는게 진짜로 있구나
학원버스는 봤는데

"백퍼센트는 아니지 않아요?"
가끔 도난같은 것도 있던데. 라는 말을 하지만 지금 보이는게 바로 살인사건이기 때문에 입을 다물다가...

"......"
아무리 봐도 아닌 추리를 하는 준혁을 보는 여선의 표정에 살짝 금이 갑니다.

"간단하게 살펴봐도 될까요."
의료 관련해서 여선이 죽은 시신의 검시를 간단하게 하려 합니다. 방금 죽었으니 시간을 확인하고 기록한 다음. 죽기 직전 뭘 먹었냐라는 증언 채집도 하려 할까요?

타 시기주
사실 집 에 토끼 같은 아들 딸이 있 지 않아????

그냥 집이 못산거지 나이가 많은게 아니야 이사람들아

나이도 많은거 같은데...

저녁 카레 먹을까

나의 추리는 백퍼센트 틀리지 않아. 라고 생각하며 웃고 있지만.
그 사이에도 여선은 성실하게 조사하고 있다.

" 어르신이 초콜릿을 먹고 바로 쓰러지셨습니다 "

하지만 초콜릿에 독을 탄것 같진 않습니다. 포장지도 멀쩡하고..
여선이 먹은것과 같습니다.

" 그렇다면 초콜릿에 독이 들어있었던거야! 사용인이 범인이구나! "

사용인이 범인이면, 더 편리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왜 하필 기차에서 사람을 죽였을까요..

" 아니, 애초에 이건 1등칸마다 놓여져있던 건데요... "
" 그럴리가요! 1등칸에 이런 초콜릿은 배치하지 않습니다! 싸구려잖아요! "

금방 1등칸이 난장판이 되어버립니다

//11

말 돌리는거 봐;;;

커피는 난 달달한 거 좋아해서 달달한 거 주문하는 편인데
금액 맞춘다고 카페라떼 주문했더니 달달하지 않아.

뭔가 나랑 많이 다른 환경이네..

"일단 이럴 때에는 한명한명씩 심문하는게 편하긴 하려나요.."
고민하는 것처럼 고개를 기울입니다.

"....혹시 못 드시는 음식이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보통 이런 거는 아나필락시스 쇼크(*알레르기에서 보이는 반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터라 혹시 무언가 찌른 흔적이 있거나 장치가 있는지 살펴보려고도 합니다.

"범인을 지금 말하지 말고 제대로 살펴보고 합시다!"
준혁을 흔들려 하면서 말하는 여선. 제대로 안해서 붕괴일어나면 여선이가 준혁이를 메스빵을 놓아버릴지도 몰라!

>>219
커피는 원래 쓴거잖아

>>222
난 응애라서 달달한 거 좋아한다구

>>220
사람이 으떻게 같은 환경이겠어

>>223
커피는 일단 뭘 섞어도 다 쓴거잖아
그래서 난 커피 안마셔

>>224 설탕이나 시럽 뿌리면 안 써!!
하지만 집에 설탕이나 시럽이 없어서 못 섞지만

나도 커피보단 티 종류를 좋아해.

그럼 타식주, 음료는 뭐 좋아해?

커피는 무섭죠~

그렇다고 단 음료는 당뇨 무섭지만요~

여선의 질문에 사용인은 고갤 저어댑니다

" 알레르기 같은건 없으세요, 오늘 아침에 감기 때문에 고생 좀 하셨지 평소에 잔병치레를 하시던 분이 아니여서.. "

" 봐 역시 사용인이 범인이야..! "

준혁의 이러한 헛다리는 헛다리지만.
여선은 초콜릿 봉지를 가만히 살펴보다가
사건의 진상에 가까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었다.

이 초콜릿, 카페인이 기존 초콜릿 보다 엄청나게 더 들어가있다.

" 어때 여선..나의 추리가! "

//13

>>225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아침에 사과한개, 오렌지 쥬스

>>228
뭔가 딱 들었을 때 축구 좋아하는 중고등학생 같은 취향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온 음료랑 스포츠 드링크 자주 마시고 건강 생각해서 과일쥬스 마시고...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 같은 스포츠 드링크는 자주 안 마시는 게 좋아. 알고보면 당 엄청 들어가 있어. 몸에 흡수도 잘 되니까 더욱 더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눈 좀 붙이니까 낫네요...

오늘 진도코인 정산 필요하신 분 계신가용!

강산주 하이하이~

일상 장려짤

"아하.. 잔병치레는 없으셨군요."
하지만 잔병이랑 지병은 다른 것이기에. 하나 물어보아야하겠다는 생각을 초콜릿을 살피며 어떠한 사실을 알아낸 뒤 하게 됩니다. 카페인이 이렇게 들어있다니. 아까 여선이 한입 먹은 것도 같은 성분의 초콜릿이었던가?

"지병은 있으신가요?"
예를들자면 부정맥이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면서 카페인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리지는 않고 초콜릿을 증거물로 챙기려 합니다. 그리고는 준혁의 추리를 보면서..

"탐정님. 몇가지 증거를 찾은 것 같고..."
역시 허허실실이지요? 라는 말로 나름 챙기려 시도합니다. 엉터리를 말한다고 해도 허허실실이다! 라고 커버할 수 있도록!

강하여요~ 어.. 오늘 짭쭐영콘을 11세트 올렸죠..?

아니 토의어장에 올리긴 해야하는데. 순간 올린줄 착각을 했네.

" 응? 그거야..허허실실 이지.어..어어.. "

자신이 헛다리를 짚고 있다고 전혀 생각 못한 현준혁이기에, 여선의 말에 시선을 피할 뿐이었다

그보다, 여선의 질문에. 사용인은 고갤 저어댔다.

" 아뇨, 그런건 없었고..감기에 걸리셔서 감기약을.독한걸로 좀 드셨죠 "

독한 감기약과 고 카페인의 초콜릿을 같이 복용해서 카페인 쇼크를 일으킨게 정답 같지만
현준혁은 옆에서 계속 헛다리만 짚고 있다.

" 그렇다면 그 감기약에 누군가 독약을..!! "

//15

>>234-235 그럼...올리실 때까지 기다려드릴게요!
저도 잠이 쪼매 덜깨서영...

개인적으로 가장 잠깨는 데 효과적인건? 웃음이? 아닐까 하는?😂😂😂😂😂
일부러 써먹기는 어렵지만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84%9C%EC%BD%98
이 웃긴걸 나만 볼수없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죠?"
방긋방긋 웃으면서 여러 검시방법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독물이나 알레르기적인 반응이 없다는 것을 확인 후. 감기약을 독한 걸로라는 말과 카페인을 연결시켜보고는. 이런.하는 소리를 냅니다.

"....보통 감기약에도 카페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이 초콜릿도 카페인이 너무 높아서 아무래도 카페인 쇼크인 것 같은데 말이지요.."
라는 말을 준혁에게 속삭이듯 말하려 합니다. 카페인이 확 돌다가 너무 돌아서 심장이 쇼크를 먹어버린 걸지도. 같은 생각을 하다가 헛다리를 짚은 준혁을 발등을 꾸욱 밟으려 합니다.

"감기약에 독약이라뇨."
감기약 처방받은 걸 가져와서 검출하면 나올수도 있는데 그걸 왜..(물론 랜덤으로 넣어둬서 알리바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라서 가능은 하겠지만!)

뚝배기!

" 아파 조수, 지금 내 발등을 밟고 있어 "

이런 상황에서 눈치도 없는 현준혁은 그저 자신의 추리를 기반으로 범인 찾기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 범인은 사용인, 승무원 중 한명인가.."

역시나 헛다리..

" ! 범인을 알겠습니다. 1등칸 손님들을 이 자리로 모아주십쇼 "

이미 다들 모여있지만..
다들 쭈뼛거리며..근처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이대로면 붕괴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17

이외에 철이주가 작업하신 것들도 있고 여선주의 다른 짭쭐영콘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나중에 봐주세용...😂

잘 구경했어 여선주
준혁이 그려줘서 고마워

맛있는걸 포기하고 건강을 얻을바에야
건강을 버리고 맜있는걸 얻는다

어쩔수없다. 팩트로 준혁의 뚝배기를 깨는 수 밖에! 라는 생각을 한 여선주는 여선이에게 초콜릿의 출처를 물어 그냥 바뀐 거라는 말에 이것이 불행한 사고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준혁의 뒷목을 신체를 강화해 기습하려 합니다!

"분명 범인은 여기있죠. 아니. 범물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여러분의 주머니를 뒤지라는말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초콜릿이 나옵니다.

"그 초콜릿과... 안타깝게도. 이 신사분의 감기약의 봉지에 보면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불행한 사고였습니다. 그러니. 이 기차의 운행과 초콜릿의 배급을 맡은 철도회사가 보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라는 말을 하려 할까요?

저도 고맙습니다!
늦은 인사지만!
철이주 여선주 고생하셨어요!!

"그래? 그렇구나. 그 효과도 대략 그정도 가니까, 유사시에 한꺼번에 뻥 터뜨리고 상대가 약해진 틈을 타서 반걱 또는 후퇴한다는 것도 생각해볼 법 하군.
이걸 쓰고 나면 기절한다고 했는데, 정확히는...그 효과를 쓰고 나면 내가 그 뒷감당을 해야해서. 그게 많이 힘들거래. 남은 기력을 다 끌어써서 해야 하는 일인 것 같아. 아마 그러고 나면 탈진하거나 망념이 가득 차거나, 둘 중 하나가 되겠지. 둘 다일수도 있고?"

귀도무선로가 가진 가장 강력한 효과와 그 반동을 여선에게 설명하고 있자니, 그 지점에서 여선의 표정이 갑자기 심오해진 게 보여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본다. 여선의 전공이 의료계이다보니 팀원이 기절하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것일까?

"이제 같은 팀원이니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덤으로 말해두자면...유사시에 전투불능에서 회복할 수단도 있어. 좀 귀한 소모품이긴 한데."

자신이 전투불능 회복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말해둔다. 언젠가 비밀상점(*)에서 산 것이었지. UGN의 의뢰를 함께 할 팀원이니까 미리 공유해두면 아마 실전에서 팀원들이 당황할 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응. 근데 또 의외로 빈센트 형님 의념기는...공격기는 아니고. 뭐라고 했더라? 무슨 '등대'라고 하셨던 것 같다. 자세한 효과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전달하는 강산 본인도 고개를 기울이며 조금 아리송한 반응이었지만...이내 "음, 그렇게 된 이유가 있겠지."라고 하면서 다시 책상에 엎드린다.


*강산은 코인샵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비밀상점'이라 부른다.
실제로 진행중에 턴을 소모해서 코인샵을 방문해 물건을 사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진행 중에만 가능한 다른 행동들이 있기 때문에 다들 굳이 그러지 않는 편.

//14번째...가 아니라 16번째.

깡 소리와 함께 탐정이 쓰러지고,
여선이 설명을 시작합니다.
감기약과, 원래는 서비스 되면 안되는 초콜릿을 서비스하면서 일어난 불행한 사고라는 여선의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하고, 승무원들은 황급히 시신을 처리합니다.

철도회사와 유족의 법률 분쟁은 앞으로의 일이지만
우선 지금의 사건은 해결한듯 하네요!
장하다 여선여선!

...
잠시후 열차가 도착하자, 준혁이 깨어납니다

" 끄으, 잘잤다.. 뭐야, 사건은 어떻게 됐어 여선아? "

//19 막레 부탁!

>>218 ?
않이 이걸 왜 이제 발견했짘ㅋㅋㅋㅋㅋㅋ😂
이거 도대체 어디서 찾아오신 거에요??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벌써 8시 반이네요

"사건은... 해결되었네요"
탐정의 활약...이 아닌 탐정의 조수의 의학적 지식으로요!
물론 탐정의 허허실실 덕분에 유족의 증거물들이 고스란히 남았으니 준혁도 나름 기여한 게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는 못해줘요"
발등이랑 기습때문에 아픈건 어쩔수없어! 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면서 나가자는 듯 신호합니다.
나오고 나면 할 일이 있다면서 쌩 하니. 가버리려 하는군요...

생각해보니 여선도 한 입 먹었으니까 카페인 때문에 기운이 나는 게 아닐까?

//가볍게 막레~ 수고하셨어요 준혁주~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벌써....시간이 너무 잘가요...

부특성 정리나 마저 할까... 생각중인데 혹시 더 작업 하실 분 계신가요?

>>254 메인특 후기를 추가할지 생각중이긴 한데요 (안할수도있어요😅) 부특은 생각이 없네용...

메인특 후기.. 얼마지..?

수고했어 여선주!

"한번 할 때 제대로 쏟아부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모든 딜은 빈센트에 두고왔다.. 버프 깎아먹기와 버프와 아이템 효능..모든 것이 빈센트에게!!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는도중에도 방글방글 웃다니. 그리고는 수단이 있다고 하자 그런 귀한 게..? 라고 생각하는 듯 눈이 동그래집니다.

"전투불능을 탈출할 수단이 있는 건 다행이지만요..."
체력회복이랑 디버프를 제거할 수단은 있는데(제네바선언) 그것도 전투 중 1회 한정이고 다음 턴 행동을 못한다는 제약이 있다는 둥의 말을 합니다.

"공격기가 아니에요?"
그것 참 신기하네.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 뭐냐 아직 여선은 모르지만 제주도팟 의념기들. 공격적인건 하나도 없네..? 우리 잘할 수 있겠지...?

그럼... 부특성 정리 하겠습니다?

얼마나 코인에 진심인거야 ㄷㄷ
근데, 34개짜리 빙결마도는 취소 안해도 됌?

아. 일단 그럼 취소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윤주께서 말하신걸 습득하려면 최소가 90코인 컷이라 일단 좀 모으긴 해야겠네요. ..!

닌자-재봉사냐 마도-재봉사냐를 한시간 넘게 고민하고 있는 중...

90...은 근데 좀 심한 액수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50 근처로 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지나치게 고위급 스킬을 코인박치기로 습득하는 것도 반동이나 패널티가 올지도 모르니까

>>260-261 확인차 여쭤보는 건데...취소하고 다른 거 신청하시려는 거죵?
흠...알겠습니당.

지금 장부가 안보여서...장부 찾는대로 반영해드릴게요; 내가 이걸 어따뒀지....

닌자라면
그런데 그때.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수현주를 위한 정보

'의념사' 를 사용하는 건 무척 어렵다.
쌩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망념 90 정도가 쌓이고 기술을 습득하는 데엔 큰 노력이 따른다.
로프 커넥션 (로프를 타고 휘리리릭 아임 스파이더맨 하는 기술)를 B랭 언저리까지 올리면 의념사 습득하기 쉬워진다. (이것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컨트롤에 따라 달라짐)

>>256
준혁주가 모든 특성 리뷰 쓰시고 특수진도 4개를 받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냥 재미삼아 특성 한두개에만 덧붙인것....

>>265 고민중...이긴 합니다. 50개정돈 모아놓고 조언을 한 번 받아볼까 싶기도 하고요

>>269 흠.. 그럼 나도 내 메인 특성만 후기 간단하게 올릴까

>>267
닌자 몰살!
>>268
생각보다 훨씬 고급 기술이었군요!
의념사는 단기목표보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로 봐야겠네요..

>>272 의념 속성이나 다른 요소가 안 들어간 '순수 의념'은 뽑아내기 되게 어려운거래.

이벤트 코인 45~50개로 획득이 가능하다고 하긴 하셨어요. 의념보가 100개 넘는거에 비해 싸긴 한...

>>270
코인벌기가 널널해서 90을 한방에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사실 그 값 하는 심법이면 성능이 쩔긴 쩔겠다마는. 어느 관점으론 그냥 50으로 스킬하나 얻고 거기서의 세팅에서 40 짜리를 추가하여 완성하는 게 더 빌드가 이쁠 수도 있지.

>>273
의념 속성을 발전(?)시킬 이유가 더 늘었네요!
>>274
이벤트에 열심히 참가해봐야겠네요!

>>275 특진도는 총량이 제한 되어 있는 자원이기도 하고... 연성을 막 찍어내는것도 좀 그러니까요.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장부 확인해보니 -30 내역 자체가 누락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보 뜨는 걸 기다린 후 반영하려다가 그대로 깜박했었던 모양입니다....

-4만 빼면 되겠네요.
반영 완료했습니당.

수현주 안녕하세요.

특정 개인이 너무 많이 캐면 제한 걸꺼란 얘기는 있긴 했으니까.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론, 사실 정확히 어떤 스킬을 얻고 싶은지도 정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 해...

맞다 수현주. 이거 미리 드릴게요!

situplay>1596468073>447-448
(보상 : 도기코인 10개 )

1. 영웅서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하면 도기 코인 3개 줘라)

2. 영웅서가만의 매력이 있다면? (하면 이것도 3개)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이것도 3개)

4. 마지막으로 신입의 포부를 밝혀봅시다! (이거 1개)


situplay>1596493090>159
(보상 : 바이올렛 코스트 '히어로 모먼트')

1. 영웅서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2. 영웅서가에서 가장 맘에 들거나, 독특해보이는 설정은 무엇이었나요?

>>276
이건 의념 속성이 아니야!

'순수한 의념' 이야!

의념 속성이 각 개인마다 띄는 속성 같은 거라면
'순수 의념'은 그냥 힘 덩어리 같은 느낌!

>>281 후보는 여럿 있는데...

아. 연성 너무 찍어내는 건 그런가.....
좀 모아서 완전 세트로 해놔야겠네요.

>>282
이게 시윤주가 알려주신 신입 이벤트? 그거군요
자세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83
아하, 의념 속성을 이용해 의념을 다루는걸 수월하게 할 순 있지만..
의념사는 의념 속성을 활용하지 않고 순수한 의념을 이용하는 기술이라 상관이 없는거군요
이해 완료!

여선주 같은 경우는 다음 셋트 올라오면 스탑을 걸긴 해야할듯

>>284 어떤건데?

순간 혼란이 온듯 아이가 여선을 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본다.
"가디언인데 가디언이 아니야?"
예비 가디언급 전력이란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 같다.

"자아, 여선양의 말씀은 가디언은 아니지만 비슷한 능력을 가진 각성자라는 말이어요."
호흡이 안정되고 얼굴에 핏기가 서서히 돌아오는 청년의 모습에 직감적으로 제 오빠가 고비를 넘겼다는 것을 알았는지 아이가 한층 밝아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고마워요 언니."

//13

>>263 어느 쪽이든 멋질 거 같아용!
근데 만약 능력치 배분을 안 바꾸고 싶으시다면 저는 후자를 추천드리겠슴당...
(강산이처럼 전부 150으로 해도 되긴 됩니다만 이건 강산이 극초기 컨셉 때문에 이렇게 맞췄던 거라서, 마도사캐라면 지금 수현주 배치가 낫다고 생각해요)

또 만약 닌자를 하실거면 신속 수치랑 영성 수치를 맞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려용.

>>286
응응!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데도 수현주가 이해를 진짜 잘한다 캡틴이 좋아하겠어

늦어서 미안해,,
이번에 영서랑 현생이랑 같이 챙긴다고 무리좀 했더니 기력이 동난 느낌이라,, 암튼 쏘리,,,

결국 마도로 결정했어요!

린주
대학은 방학 언제해?

>>293
교수님 마음
대개 6월 중후에? 근데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6월 다 끝나가는데 과제하는 수도 있어

>>289
감사합니다 😊
닌닌 하려면 신속수치를 올리려고 하긴 했는데.. 결국 마도가 어렵지만 재미있어 보여서 마도쪽으로 결정했어요!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도 대선배님 (__)

>>271 꼭 진도를 얻고자 하시는게 아니면 이런 참여도 좋지 않을까요! (끄덕)

>>286
맞습니당!

헉 마따...답레...
여선주 죄송합니다! 지금 써드릴게요!!

>>290
아니에요 토고주가 설명 잘 해주셔서 쉽게 이해했어요!

혹시 순수한 의념을 다루는 방법을 발전시킬수도 있는걸까요?
아니면 의념 속성을 발전시키려면 순수한 의념을 다루는 방법도 같이 발전시키게 된다던가..?

근데 타학교에서 반수한 애들 경험담 들어보니까 우리 대학이 매우 빡센편이라고 하더라
사실 방학도 이제 슬슬 알바랑 스펙이랑 대충 이렇게 시간을 날릴 것 같긴 해.

>>298 발전시킬수 있어. 나는 그쪽을 파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발전시킬수는 있다고 하더라

마도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메리트도 많으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존버를 할 자신만 있으면 어떻게든 됨!

"어...음.. 그..그럼요. 맞아요~"
린의 말에 맞다면서 잘 설명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고마워요. 라고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면서 해야 할 일을 준 덕분에 치료할 수 있었으니 다행이네요. 라고 아이를 바라봅니다.

"고비를 넘겼으니까요.."
여기를 벗어나 들어갈 데는 있나요? 라고 린에게 묻습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뒷골목 쪽이니까요. 좀 실내로 들어갈 수 있는가. 혹은 무언가 밖에 머물러야만 하는 다른 용건이 있는가. 같은 이야기를 함축한 듯한 눈빛을 린에게 보내네요.

"아니면 간단한 먹을거리라던가요?"
이런 데에서 먹을거리 말을 하다니. 은근 비위 괜찮은 타입인가보네.

마도의 장점은 공격폭이 상당히 넓어져요. 물론 역분해나 그런게 없는건 아니지만...

>>298
응! 우리 캐릭터들은 3세대 각성자 라고 불리는데 우리보다 훨씬 더 이전에 각성한

1세대 각성자들은 의념 속성이나 그런 것도 없이 순수하게 의념을 사용해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려 했다고 해.
그래서 1세대 각성자들은 순수한 의념을 사용한 기술이나 여러 테크닉이 많아!

대표적으론

'의념보' 라는 기술이 있어!

의념을 활용해 물 위를 걷거나 공중에서 걷는 등의 행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인데
이게 순수한 의념을 활용한거야!

1세대 각성자를 찾아서 그들에게서 가르침을 받거나 한다면 순수한 의념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거야! 발전도 충분히 가능하고!

아
그리고 의념 속성을 충분히 발전시키다 보면 의념 속성이 진화 하기도 한데!

>>300
순수한 의념을 다루는 방법도 발전시킬 수 있군요
그렇다면 벌써 배울게 마도랑 의념속성 발전시키기랑 의념 다루는 법 발전시키기 세개나-
적어도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할 일은 없겠네요!

>>299 대학생은 진짜 바쁘구나..
그래도 긍정적인 걸 생각하자!! 이제 5월 중반에 돌입하고 한 달만 더!! 있으면 방학이야 방학!!
비록 알바나 스펙..업을 해야 한다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시간도 훨씬 널널해질거고 심적으로 여유도 생길거야. 즐거운 걸 생각하자구!!!

마도사한테 마도 역분해가 있는 이유

검사 : ? 그거 그냥 마도째로 베어 버리면 카운터 먹일 수 있지 않음?

여선의 말에 잠시 기다려달라 양해를 구하고 청년의 안색을 살핀다.
이제 의식을 되찾았는지 가느스름하게 눈을 뜨고 멍하고 떨떠름한 얼굴로 주위를 살피다가 검은 머리의 소녀를 바라보고서 안심하는 표정을 짓는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교주님."

"여기서는 마츠시타라고 편히 부르셔도 되어요. 무엇보다 형제님도 저와 같이 죽음을 의심치 아니하는 아버지의 자녀이니 가족으로서 다른 가족을 구함은 당연한 의무랍니다."
혹시 걸어갈 수는 있겠사온지요. 물음에 청년이 고개를 끄덕이고 린은 미소를 지었다.

"여선양, 혹여나 저 분과 대로까지만 동행해도 괜찮겠사온지요? 아는 분이라 배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사와요."
먹을거리는 제가 신세를 졌으니 사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양해를 구한다.
//15

>>302
마도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전투할 때 사고의 폭을 넓혀야겠네요!
잘못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만요..
>>303
의념 속성이 진화해요???
뭔가 상상이 잘 안되는데, 대체 어떻게 진화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포켓몬처럼 진화하나?
>>306
검사분이 1세대신가봐요...

"의료계 각성자면 그런 기술도 있을 법 하구나...
그 정도 기술에도 그만한 반동이 따르는데, 아무래도 전투불능을 회복할 수단은 더욱 흔하지 않지. 어디서 구했는지 힌트 줄까?"

여선의 설명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이미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미소와 함께 인벤토리에서 도기 코인 몇 개를 꺼내서 책상 위에 코인 탑을 쌓아올리는 것을 보여준다.

"...그 회복 아이템 효과는 확실한데, 써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회복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남용할 건 못 된다고 하더라고. 최근에는 가격도 올랐고."

'테토스의 경단'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누가 들을세라 목소리를 낮춰서 소곤소곤 말한다.

"응. 아마 우리 셋 중 공격적인 의념기를 가진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빈센트 형님이 이미 공격적인 마도로 유명하니까 사실 화력 걱정은 크게 안 드네. 너도 전에 봤으면 알겠지만, 빈센트 형님으로 딜이 모자라면 나도 멀티 캐스팅으로 화력을 보탤 수 있을테니까."

//18번째.

>>305 일단 무지막지한 통학을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을것 같아 ㅋㅋㅋㅋㅋ 진짜 학교가기 너무 시름() 암튼 땡큐땡큐

>>308
의념이 다른 속성으로 변화하면서 더욱 강력해지는.. 그런 느낌이야.
말로만 들으면 엄청 좋아보이지만 속성이 변화함에 따라 그 속성의 사용법을 다시 연구해야 하는? 그런 단점도 있어 보여. 하지만 그래도 진화는 로망이지.

신이라던가... 교주님이라던가 하는 말을 듣고는 종교기관의 음.. 그런 쪽?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억은 할지도?

"동행하는 건 괜찮아요~"
대로변에 가는 동안 무언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같이 가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 생각하면서 양해를 구하는 것에 받아들인다. 라는 제스처를 취합니다.

"사겠다니 다행이네요~"
은근 가성비가 나쁘다니까요. 라는 생각을 하면서 걸을 수 있겠다는 것에 청년을 슬쩍 살피지만. 아까 치료할 때 분석한 것처럼 걷는데 문제있을 수준은 아니기에 그냥 넘깁니다.

>>294 린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295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현주!!

>>298 아마 순수한 의념의 사용법을 발전시키는 거랑 의념 속성 활용하는 걸 연구하는 거랑은 별개일 거에영.

>>299 린주 파이팅입니당....😭

>>308
진화...는 아직 저희 중에 속성 진화하신 분은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무술로 마도를 막는 건 1세대 아니어도 강해지면 가능하다는 모양입니다...😂
기술 모음 문서에 올라온 기술 중에 검으로 마도나 투사체를 받아치는 기술이 있는 것도 본 것 같아요.

"힌트랍시고 너무 대놓고잖아요~"
코인이 쌓아지는 걸 눈으로 따라가는 여선입니다. 그걸로 살 수 있다는 일인가... 그러다가 통증이나 가격에 대해서 듣자..

"그래도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여 답하는 여선입니다. 전투불능을 회복할 수 있는 건.. 쉽지 않지요. 라고 생각을 하는 듯..

"그럼 제가 힐러네요!"
아니 그럼 니가 힐러 안하면 뭘 하겠다고.. 물론 워리어가 없기에 몸을 비틀면서 워리어 비슷한 일을 조금씩은 해야하겠지만...

"적당히 쉬다가 수업도 좀 들어보고 그래야겠어요."
아니면 기숙사에서 입욕제 넣고 목욕이라도 좀 하던가요. 라는 말을 하면서 어느새 다 땋아진 머리카락을 만족스럽게 봅니다.

서서히 정신이 돌아와 여선을 발견한 청년이 고개를 가볍게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손을 꼭 잡은 어린 소녀는 여전히 여선을 굉장히 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여선양의 넓은 아량에 감사드리어요."
청년을 부축하며 린 또한 여선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죽어도 제 부모를 속인 이들에게 응당의 벌을 갚도록 하고서 죽겠다며 구해달라 말하던 그녀의 신도는 절대로, 린이 그러하듯 지금 죽어서는 안되었다.

"위악이 되어서라도 당신과 같은 이들을 신의 이름으로 구제할 것이어요."
그리고 그런 의지가 아무도 쳐다보질 않을 어둠속에서 하나 둘 모여 나의 복수도 그리고 아버지의 영광도 행할 수 있겠지 언젠가는.

"소녀의 사정에 여선양을 휘말리게 한 기분이라, 민망하기도 하고..."
후드를 뒤집어 쓰고 조용히 걷는 청년과 다르게 아이는 린의 옆에 붙어있다가 쪼르르 달려와 여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언니, 언니는 어디서 그런 마법을 배웠어?"
//17

>>316 "위악이 되어서라도 당신과 같은 이들을 신의 이름으로 구제할 것이어요." 이부분 과거회상인데 실수로 큰 따옴표 넣음 독백으로 생각해줘

감사인사를 가볍게 받고는 아량에 감사하다는 말이나. 민망하기도 하다는 말에 가볍게 고개를 젓습니다.

"같은 반의 사람이 치료가 필요하다니까 선택해서 온 건 저니까요~"
너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죠? 라는 말을 하다가 아이가 어디서 그런 마법을 배웠냐고 하자

"닿고자 하면 배울 수 있는 곳에서.. 배웠죠?"
"아. 그리고 이건 마법이 아니라 치료에용"
엄밀하게 말하자면 루샨 그녀는 갈래에서 밀어뜨렸기에 배우기로 결정했던 것 같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아 ㅋㅋㅋㅋ

"하하하! 사실 비용이 준비된 상황이라면, 파는 곳만 알아낸다면 구할 수 있을 거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인이 있어도 그 상점에 접근을 못 하겠지만."

비밀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었지만, 어쩐지 강산 자신이 비밀을 말하는 것도 때로는 재밌다고 느껴진다.

"아 그건...으응. 사실 힐러랑 딜러는 있는데 워리어가 없어서 그게 좀 걱정은 되긴 한데...막 친해진 사람이나 바빠 보이는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건 더더욱 아닌 것 같아서."

슬슬 비밀 이야기가 지나가자 도기 코인을 다시 인벤토리로 집어넣고는 한숨을 쉰다.

"후우...그래서 공부 좀 해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지휘학 벼락치기 해봤는데,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더라. 뭐...어떻게든 되겠지. 슬슬 쉬러 가게...? 음, 나도 그럴까."

그러다가도 여선의 머리카락이 다 정돈된 것을 보고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준다.
여선이 갈 채비를 한다면 강산도 슬슬 일어나겠지.

//20번째.
여기서 막레하거나 아니면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용!

단아하게, 그러나 명확하게 눈꼬리까지 접힌 누가봐도 달가움이 담긴 미소를 지으면서 린은 여선에게 농담처럼 선량하신 분이어요. 라고 가볍게 말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아이는 여선의 답이 불만인지 뺨을 부풀리고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너무 어려워."라고 툴툴거린다. 그런 아이를 부드럽게 감싸안고서 진정시키고 청년에게 넘긴 린은 다시 입을 열었다.

"상당히 운명론적인 말씀이어요. 기연을 뜻하신다면 달리 표현할 방법도 없으니 적당한 표현이지만,"
여전히 농을 건네듯 웃는 표정이다.
"...그처럼 기이한 연이 닿아 뜻하지 않는 운명을 이룰때도 있사오니 세상의 이치란 참 오묘하여요. 저 분들도 그런 우연으로 만난 분들이니까요."
"혹여나 궁금하신 점은 없으신지요? 소녀가 미루어 짐작하건데 소녀가 지금의 여선양이라도 질문이 많을 것 같은지라."

그때 오빠에게 안겨있던 소녀가 팔을 흔들면서 나도 언니처럼 될거야! 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19

>>319 🤔❔

>>319 젤?다

아...그러고보니 저번에 젤다의전설 신작 하러 간다고 하셨던가용??
재밌게 하셨나 보군요!!

내일 출시에요!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나왔나보네요
내일이 기대되네요-

하하하

>>325 앗 그렇군요!! 아직 출시된 건 아니군요...

태식주 얼마부터 저거 많이 기대하고 계시더라고요.😂😂😂

젤다맞내,,

이번 달 들어서 태식주 최고로 기뻐하는 거 처음 봐

>>328 아니 얼마 전부터!

이런 피곤하니까 탈자가...

전작을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라면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태식주도 예약구매 하셨나요!

선량하다는 말을 들은 여선이 농담같다면서 키득키득 웃습니다. 장난기 있는 미소를 짓다가 린의 말에 글쎄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으음~ 그건 나중에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 나처럼? 그게 될지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거 자체는 응원해줄수 있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확언을 하지 않는 것을 하면서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저희 둘이 이번만 보고 안 만날 것도 아니구요~"
다시 만났을때 잊어먹을 확률도 높긴 하지만. 질문이 많은 것과 지금 해야하는가. 같은 건 좀 다르지 않을까?

"일단은 배웅을 마무리하는게 좋으니까요?"
가볍습니다. 물론 호기심은 있지만...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린하고도... 그렇게 먹으러 갔다로 막레를 주셔도 좋고. 그렇게 헤어졌다~ 로 막레로 받아도 좋아요~

내가 처음으로 해본 게임이 포켓몬하고 젤다였어

>>327 와
와.........
엄청나게 기대하실 만 했네요......👍

"그렇네요. 슬슬 배웅을 해야겠사와요."

에에 그게 뭐야! 라고 강짜를 부리는 어린소녀를 안은 청년이 꾸벅 다시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한다.

"아직 갈 길은 머니 말이어요."
돌려서 여선의 말에 동의를 하고서 근처의 식당가로 들어선다.

//21 막레!

수고하셨어요 린주~

이제 얼추 망념은 다 뺐나...

닌텐도 팬보이셨구나!

>>334 네,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조금 쉬어야지...

푹 쉬세요 여선주

여선주 푹 쉬세요!

오늘은 좀 나른하네요...

>>344 최근에 6시간 진행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그렇네요...

나른한느낌....(흐느적)

밥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체했나봐 속이 안 좋아 으앙

앗... 괜찮으세요?

앗 토고주...ㅠㅠㅠㅠ...

아... 소화제라도 드시는 건요?

헛구역질이 계속 나오는 거 말고는 괜찮아... 물 마시다 보면 낫겠지

밤중이라 난감하긴 하네요...
금방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당....

난 강하다!!!!

배 따뜻하게 하고 쉬시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가보시길...😭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353 앗!
괜찮으시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겨울 다 가긴 했지만 일교차가 있으니까 너무 춥게 하고 주무시진 마세용!

강산주 잘 자~ 걱정해줘서 고마우!

푹 쉬세요 강산주~

젤다2 오픈 시간이네요..

오픈시간이군요...

댑박
안 졸림

어여 자

오늘 금요일이야

일어난 거야;;;

헐 미안

난 안잤는데

자라

불명주는 좀 자

너무해

보통 코인 8~90개의 마나나 내공, 심상성법心狀星琺을 다루는 기술들은 그 자체로 강력하다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함.

예를 들어 마나 로드를 통해 위력을 증가시키고 시전속도를 가속하더라도 순수 본인 깨달음이 적으면 거기서 끝날 수 있고.
내공을 통해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회복력을 가속하더라도 여타 두 기술에 비해 느린 성장속도를 감수해야 하고.
심상성법을 통해 마도의 이미지화와 속성 자체의 친화를 쌓는다 하더라도 수련때마다 제단세우고 기도드리려면 사람이 미쳐갈걸

의념 속성도 '변화'와 '진화'는 달라.

변화는 속성적으로 특정한 깨달음을 통해 지금까지 존재하던 의념적 성질이 바뀌는 거고.
진화는 속성 그 자체에 깊은 이해를 통해서 깊은 이해도와 해석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지.

수련때마다 제단 세우고 기도를 한다니 심상성법은 많이 특이하네요

그리고 의념속성의 변화와 진화는 다르다. 기억해둘게요!

수 현주
출근 길 이야?

이미 출근했어요!

뭐?!?!!?

????

출근시간이 좀 빨라서요-

맙 소사.. . ..... . ..

제 친구들중에는 완전 저녁 늦게까지나 새벽까지 야근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저는 퇴근시간이 지켜지는거에 만족하고 있어요!

오잔 7시 30분부터 출근하다니
그 회사 블랙 기업이야???

블랙은 아니에요-
회사에서는 다른 방식을 제안했었는데, 출퇴근 문제라던가 다른 문제가 조금 있어서 이렇게 근무하고 있는거에요

이럴수가.. 나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수현주가 만족하고 있다면... 괜찮..겠지?

큰 일났 음
나.님 졸림;;;

헉 저도요...!

성법..?

ㄱㅅ

속보
심즈 4 모험 가득 라이프 스타일 번들
오느,ㄹ부터 무료

나.님
심즈 가
평 화로 운 건축 게임인 줄 알았는 데
플레이 해 보고 충격 먹음

당신이 알던 심즈

1. 나만의 심을 생성해서 제 2의 인생 살기
2. 경찰, 법무관, 도둑, 화가 바라는 직업은 뭐든지 하기
3. 유쾌한 인생을 즐기기

실제로 경험한 심즈

1. 커스텀에 50시간 쏟아부음
2. 게임 시작하고 돈 벌기 귀찮아서 치트 씀
3. 집을..... 짓는데.. 48시간 걸림
4. 집과 잘생긴 심이 마련되어 있는데 능력 올리기 귀찮음.
5. 결국 한국인처럼 플레이 하게 됨;;;
6. 다 귀찮아지면... 수영장 파티 열어두고... 수영장에 다들 입수하면... 수영장 사다리 없애버림... (사다리가 없으면 심이 못 나옴)
7. 지하실에서.. 평생 그림만 그리는.. 고블린 만들고.. 돈 걱정 없이 펑펑 쓰기..

불쌍한 심..

ㅈㅓ건
심이 아니야
고블린은... 심이 아니라서.. 심권이 없어...
그녀석이 그린.. 그림은.. 그녀석이 죽으면.. 유작이라고 더 비싸게.. 쳐줘ㅏ...

심권. ...

사악 한.. ..... . ...

갱신

그러니 모두 심즈를 받아라.
19일까지 무료 배포중

가엾은 고블린

심 즈에 푹 빠진 모 두가
진 행에 참여 하 지 않아
죽 심태 전이 실 패로 돌아가 게 되
는데.. ..... . ...

이일사앙 하시일 부운?

이일 사앙 하자

그러어자아 서언레에느은 다아이스르로오 하알래애?

선레는내가
상황은불명이

난 머든지 좋은데

"훈련은 실전같이, 실전은 훈련같이."

어디서나 듣던 말이었다. 빈센트가 처음 의념을 각성했을 때나, 빈센트가 학교 어디를 갔을 때나. 그런 의미에서 빈센트는 잘 하고 있지 못했다.

"¡¥전혀 실전 같은 훈련이 아니잖아."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했다. 빈센트가 얼마나 대련을 했지? 강산? 준혁? 전부 오래된 일이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빈센트는 특별반 단톡에 적었으리라.

[대련할분구함]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겠지
//1
선레

치킨 이 먹고 싶음
시켜 야 지

무 슨치 킨. ? ??

꾸부라코 인 가
맛있 대 서
고민 중

불명은 기숙사 한 가운데서 무언가(까맘)을 봅니다. 흠... 이게 뭘까요?

분명 나는 '렛츠 쿠킹~한평생이 흐르고~'밖에 하지 않았는데...?

...아 그게 문제구나.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며 한번 무언가에게 손을 대봅니다.

파삭!

바삭하네요... 검은 것도 뭍어나오고...

그러던 중에.

오잉?

단톡반에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뭘까요?

/2 한번 더 기다려라!

"..."

다들 바쁜가보다 대련 좀 하자는 문자를 보냈는데도 아무도 답이 없다. 그럴 법도 하다. 요즘 누구는 특별의뢰에, 누구는 스승의 요람에서 수련을 하고 누구는 벚꽃 난 성에서 자신의 본질적인 강함을 기르는 법을 배웠겠지.

"안 올 법도 하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지금은 대련 말고 달리 할 일이 없어 수련장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한다. 강해져야 하는데 강해져야 하는데, 말로는 의미 없고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소망만 되뇌일 뿐.

"좀 새로운 상대 없나..."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한다. 마도, 창술 말고 아예 새로운 패러다임...

//3

식사하느라 답레 조금 늦을수잇서여

나도 주문할테니 가치 먹자

512GB에서
256GB로
파격
할인

[대련대련대련대련대련...]

으아 이게 뭐야! 불명은 이게 먼가 하는 눈으로 다시 단톡방을 봅니다.

[대련할분구함]

응? 뭐야 단순한 출력 오류였군요. 아니면 그저 불명이 잘못본 것이거나요.

아무튼 불명은 그 문자를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검은 무언가를 치웁니다.

그리고 다 치운 이후에...

하암.

하품을 하며 수련장으로 갑니다. 아침(?) 수련을 해야겠네요.

/4

아무도 안 온다. 문자 그대로 아무도 오지 않는다. 빈센트는 놀랍게도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고 만 것이다. 그냥 책이나 읽을까 고민하던 빈센트는, 누군가 오는 것을 본다.

"불명 씨."

빈센트는 반갑게 다가가서 다짜고짜 묻는다.

"반갑습니다. 불명 씨.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대련 좀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5

치킨 집
이름 꾸브라꼬였 어

숯불 두마리

아침(...?) 훈련을 하러 훈련장에 온 불명에게로 누군가 다가옵니다.

검은 정장, 적색 머리. 빈센트입니다.

왜 오는 걸까요? 불명은 호엥? 하면서 빈센트를 바라보았고...

...

[빈센트(Lv.34)이(가) 승부를 걸어왔다!]
[받아들이겠습니까?]
[수락/승락/그렇다/Yes/Ok/...]

...

흐억!

불명이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불명은 빈센트가 데리고 온 장소에 있었습니다.

/6

태식주는 어제 젤다왕눈 했어?

난 패키지 시켰어

온거야?

답이 없 는걸 보니
안 왔군... ..... . ..

여차저차하다보니 빈센트는 불명을 데리고 대련용 스테이지에 들어온 상태였다. 대련 스테이지 환경은 새가 지저귀고 풀벌레 우는 소리 무성한 울창한 여름 삼림. 그리고 제한시간은 무제한. 선공 후공은 무작위 결정.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람이 없어서 대련을 못하거든요."

현준혁, 강산과는 해봤지만 다른 이들과는 아니었다. 게다가 빈센트는 "주술"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는 전투라 하니, 더욱ㅇ기대가 되었다. 상대는 좀 멋모르고 온 느낌이지만 싸우다보면 익숙해지겠지.

"선공, 후공은 신께 맡기죠."

주사위를 굴리자는 의미였다.

//7
.dice 1 2. = 1
1: 빈센트 선공
2: 불명 선공

대련은 공격시도, 방어시도 서술할때마다 서로 다이스 100짜리 굴려서 본인 다이스가 더 높으면 성공, 더 낮으면 실패한거로 잇는게 어떨까요?

검색해보니까 구운 치킨이네요
구운 치킨 맛있죠! 배달비가 비싸서 자주 시켜먹진 못하지만

빈센트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온 불명. 그런 불명을 놔두고 빈센트가 뭘 어떻게 어떻게 합니다.

그러자 바뀌는 환경.

새가 울고 녹음이 울창한 숲이 불명과 빈센트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어... 이제 하는 건가요?

불명은 긴장한 표정으로 빈센트를 바라보았고 빈센트는 품에서 동전을 꺼냅니다.

코인토스인가 보내요. 그리고 빈센트가 손가락을 튕기고...

휘리릭! 데구르르르...

앞면. 불명은 후공입니다.

흐음... 젠장.

표정을 찡그리며 불명은 자세를 다잡습니다. 오겠네요.

지! 금!

/8

"오."

선공. 빈센트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특별반에 들어온 상대니만큼, 절대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 명심한다. 빈센트의 전략. 절대 어영부영하게 하지 않기.

"그럼 갑니다."

클랩!

빈센트는 불명의 등 뒤를 좌표로 지정하고 손가락을 튕기며, 뒤로 향한다.

//9

.dice 1 100. = 15

끼에엑

15...!

불명은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저번에 보았던 빈센트의 힘, 강했었죠. 정확히 말하면... 공격적이었습니다.

불명에게는 없는 극공일변도. 그런 느낌이 났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불명은 후우 숨을 쉽니다.

그리고!

앞으로 달려가며 뒤에서 느껴지는 열기를 피하고 손에 꽁짓깃을 쥡니다.

/10 .dice 1 100. = 77 나와라 괴!성!조!

약해... 이게 빈센트?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빈센트가 첫 수는 봐줬다고.

후.. ..... . ..
이 걸로
오늘 저 녁 내일 아침 까지
해결 가능 하 겠군

치킨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생 각보다 달 긴 했는데
맛은 있었 음

클랩을 발동한 순간, 빈센트는 자신의 실수를 직감했다. 너무 멀리 썼다. 저 정도 거리는 일반인 기준으론 폭압으로 내장 아니면 척추 중 하나는 파열시킬 수 있는 수준지지만, 의념 각성자, 개중에도 특별반급 헌터에겐 경우에 따라 따뜻한 봄바람이었다.

"이런 ㅆ..."

내 공격은 실패하고, 빈센트는 불명이 깃털을 손에 쥔 것을 본다. 그 괴물 새! 빈센트는 옆에서 느껴지던 기척이, 실체가 되어 자신을 덮치고 나서야 알았다.

"젠장!"

빈센트는 1:2 상황은 불리하다 판단하고, 자신의 몸에 건드리면 폭발하는 보호막을 둘러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다.

중첩 캐스팅: 보호막+폭발

빈센트의 계산대로면, 폭발하는 순간 보호막의 도움으로 멀리 튕겨나가 일단 둘과 떨어질 수 있었다.
//11
.dice 1 100. = 69

빈센트 약 해
무슨 약해?
스트렙토마이신 해 ㄷㄷ

>>430
빈센트가 봐주지 않는다고 적어서
빈센트가 콩동전이 되어버린...

다이스를 먼저 굴리겠다

.dice 1 100. = 14

주고받는다...!

...반대로 생각하는거다 빈센트가 강하고 불명이 약한게 아니라 그저 불명이 봐주는 것이라고...!(추하다)

원래 대련 처음엔 서로 수를 주고 받는 느낌이 있죠

햣하! 죽어라!

불명은 달려가며 괴성조에게 말합니다.

쪼아버려! 어디든! 굳이 설명하자면 급소! 거기!

키에에엑!

괴성조의 부리 높이가 살짝 낮아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 하여튼 그렇게 달려가고 있는 한편...

불명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이렇게 허술하다고?

갑자기 불명의 마음 속에 의심암귀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뭔가 먼가 몬가... 수상해요! 저거 설마 들어오면 아까 그걸로 조지려고 한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들기 시작합니다.

하하! 속을까보냐

불명은 견제로 토맥주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솟구친 토창이 빈센트와 부딪히고...

펑!

빈센트의 주변이 폭발하더니, 이내 빈센트가 멀리 날아갑니다...

기껏 얻은 거리의 이점이 무색할 거리까지요.

/12

방금 바퀴벌레 봤는데 못잡았어

빈센트의 작전은 그랬다. 괴성조가 달려들면, 마치 투명벽에 머리를 박고 죽는 새들마냥 쾅! 하고 머리를 폭발성 벽에 처박는 충격+폭발로 괴성조를 일순 무력화시키는 거였는데, 그건 안 되었다. 하지만 멀리 날아가니, 빈센트는 뭔가 생각났다.

"B랭크 마도사가 뭘 할 수 있는지 볼까."

빈센트는 그렇게 혼잣말하며, 자신의 질문을 쌓아간다. 공격을 맞출 좌표는, 지금 저기 폭발의 연기가 자욱한 곳. 불명과 괴성조가 있던 곳. 그리고 공격할 수단은?

중첩 캐스팅: 데블 토큰 + 강화

씩 웃는다. 이 정도면 명중여부와 관계없이, 아주 거대한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13
.dice 1 100. = 12

다이스야 내가 미운거니

그거 이 제 알깜

큰 바퀴 였어?????

아메리-칸 바퀴;

아메리칸 마스터 박휘

>>443
바선생: 바하핫 내 존재를 견뎌라 바하핫

아니 바퀴벌레 니가 나랑 이 집에 갇힌거지 내가 너랑 갇힌게 아니다

.dice 1 100. = 1

?

어

이 무슨 저점의 대결

???????

.dice 1 100. = 23

낮
아... 뭐지? 다갓이 노하셨나?

어... 불명은 저 멀리로 가서 씨익 웃는 빈센트를 봅니다.

그리고 옆을 봅니다.

키에엑!

괴성조가 뭐한 거냐는 듯 울면서 불명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뭔가... 뭔가... 있습니다.

괴성조와 불명의 뒤에서 무언가 아주 뜨거운 것이 느껴집니다.

그것을 느낀 불명은 바로 앞으로 뛰...!

덜컹.

아까 토맥주법으로 솟아오른 기둥이네요. 근데 이게 왜 내 발 앞에—.

—펑!

데구르르르....

불명이 떼굴떼굴 굴러 먼지투성이가 된 채로 빈센트의 앞으로 굴러옵니다...

/14 1펌블이면 바로 패배지 아 ㅋㅋ

무승부로 하고 사후강평 가죠

무승부? 폭발사산한 괴성조릉 빈센트가 맞는건가

.dice 1 100. = 4

헉

오펜하이머, 파인만, 트루먼, 맨해튼, 빈센트는 자신이 만들어낸 버섯구름을 보며 그가 아는 폭발의 아버지들을 떠올린다. 거대한 폭발은 산소를 게걸스레 흡입하며 뻗어나가고, 쌓인 수증기들은 그 형태를 얻어 충격파를 제 몸으로 보여주며 빈센트까지 덮친다. 그리고, 진공은 공기를 빨아들이고, 뜨거운 연기는 하늘로 올라가며 구름을 만든다.

"장관이군."

...그러나 빈센트의 영끌 공격은 엄청난 대가로 이루어진 것이었으니, 빈센트의 추락을 대비할 시간과 인지 자원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빈센트는 그대로 떨어져 머리부터 땅에 박혔고, 빈센트의 양 다리만 보였다.

"..."

정확히 불명이 그 옆에 굴러온지 30초 뒤의 일이었고, 대련 시스템은 "무승부"를 띄웠다.

"수고하셨습니다."

흙의 마도를 이용해 기어나온 빈센트의 인사였다.
;/15

오늘따라 다이스 숫자가 영..

다갓님께서 심기가 불편하신 날..

오늘따라 다이스가...?

.dice 1 100. = 57

모하여요~

여하

역시 천운 소유자...! 어서오세요

지금이라면 난 모두를 이길 수 있어
.dice 1 100. = 95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 꿇어라!

>>470
크윽 강하다 건슬링어 토고

압도적인 토고..!

모두 안녕하세요~

두렵다...!

(수고하셨습니다.)

불명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왜냐고요?

읍읍! 읍!

흙먼지가 잔뜩 묻은 불명은 이후 쏟아져 내린 흙더미 파묻히고 말았답니다.

읍읍 읍!

불명이 꿈틀대며 위에 깔린 흙더미를 치우려 노력합니다.

밖에서, 빈센트가 보기에는 흙더미들이 움찔대며 들썩이는 꼴이네요.

/16

.dice 1 100. = 35

이건 걍 굴려본거

"에휴."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불명을 도와준다. 대련은 끝났으니, 빈센트와 불명의 관계는 가상적에서 그냥 평범한 같은반 학우로 재조정된 상황이었으니. 빈센트는 흙더미를 파내 불명이 기어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

"괴성조는 자기 세상으로 돌아간 건가요?"

빈센트는 그렇게 묻는다.

//17

후아!

불명은 빈센트의 도움으로 흙더미에서 탈출합니다.

죽는줄 알았네요. 괴성조는... —펑의 -쯤에 탈출했네요.

도망치지마! 맞서 싸우란 말이야!

불명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 빈센트가 묻습니다.

자기 세상으로 돌아갔냐고요?

...흠, 자기 세상이라...

그건 불명(주)은 모르는 답입니다.

/18

"모르시나보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그냥 도와준다. 빈센트는 손을 털며 말한다.

"어쨌든, 제 수는 도박성이 짙었습니다. 추락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마도에 집중하는 행위, 만약 불명 씨가 조금만 더 빨리 피했어도 제가 졌겠죠."

하지만 빈센트는 무승부를 얻었지. 그건 불명이 실수를 했다는 뜻이기도 했다.

"그러니, 불명 씨의 선택에서 그건 분명 아쉬웠지만, 아무튼 좋은 승부였습니다."

라 말하며 빈센트는 자리를 뜨려 한다

//19
막레붓탁드려요

좋은 승부라...

불명은 오늘 자신이 한 일을 생각해봅니다.

펑! 데구르르르... 읍읍!

...좋?은 승?부

뭐 그래도 무승부니까 말이죠. 무승부.

흠, 그럼 안진겁니다. 그리고 져도 그냥 진거고...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빈센트와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20 막

뱁새가 누르는 불명이.

오늘은 쉬어야지..

평소에 불명이는 더듬이까지 포니테일로 묶는 것이에용

하지만 더듬이가 포인트인걸.

수고하셧어요

간
만에 다이어 리 썼어

뭐라고 썼어?

https://ibb.co/sVkqvxH

시 윤주 의 적극 적인 플레 이를 하 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 에 대한설 명

오...

???
??????
?????
진짜 리얼 다이어리야?

그
럼가
짜다이 어 리야????

글씨체가 너무 예뻐서 타이핑 한 건 줄 알았어;;;

안보여

굿 노트 로 다이어 리 쓸 수 있 다던데
아이패 드를 안 써서
데헷

어떻게 본거야 이미지가 업삳는데

그 건
불 명주가 늦 어서 그래

고작해야 1분 이었어

1 분이 아 니라
2분 늦 어서 그래

저주하겠 다멜젓렛 츠쿠킹한 음식을언 젠가선물 로주지

https://ibb.co/DDC2cfb

🙃

축복하겠 다멜젓언 젠가렛츠 쿠킹한음 식을선물 로주지

다이어리 그림도 대박 여름여름하고 파랑파랑한게 낭만있어

결 국은 렛츠 쿠킹이 잖아

렛 츠쿠킹

렛츠 파이팅

심상성법 저거 다시 보니까 별 성 이였네...

인테리어와 누수공사와 보험과 환장의 무언가!(인테리어만 빼고 끝났으니 다행!)

그러니까 이번주는 쉴거야...(부들부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선주! 푹 쉬세요

강철주도 하이에요~

다음주부터 또 해야징...

캡틴께서 오시면 하나 제안을 드려봐야겠ㅅ...습니다...
일단 그 전에 할 일 좀 하고

위
위위위키
정 정리
해 야

파이
팅...

나.님
졸류.. .... . ...
이 불이
나.님을 놓 아주 지 않아

이 불밖 은위험해

매 우... .... . ...
위험

멜템주

알 렌주
일 상

안 돌려????

돌려야해요...

지금 당장은 무리지만 집에 들어가면...

힘 내.. ..... . ...

철이콘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은것. ..

멜치
멸치
우동
가스오부시

?

>>552 너도 가려고..?

상어아가미가 이걸

아. 어서오세요 캡틴. 오늘 더웠는데 하루는 좀 어떠셨나요

잠깐 갱신...오늘도 특수진도코인 정산 8시에 합니다!!
깜박 잠들었다가 방금 깼어요...

그냥 정산시간을...8시로...옮겨야겠다 싶어요...😅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요즘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괜찮으신가요?

에어컨 아래로 자릴 옮겨준 배려 아닌 배려덕에 냉방병걸릴것가태

더운것 보단 낫다지만 냉방병도 걸리면 좀 귀찮긴 하죠. 여름이 끝날때까지 무탈하시면 좋겠네요

제 방은 아직 아침엔 춥더라고요... 어떻게 이럴수있어!
캡하모하여요~

어서오세요 여선주! 날씨가 오락가락 하긴 해요...

저건
아 재개 그가 아니라
배가 고 프다는
의미
야

타코야끼 드실래요?

오락가락하긴 하더라고요. 내일 비온다던가ㅡ

맛 있겠 다.. .... ...
나.님 타꼬야끼 좋 아해서
한때 는 냉동 타꼬야 끼를 사뒀 어

저도 오늘 오랜만에 밖에서 타코야끼 트럭을 발견해서 잔뜩 사먹은 사람 됨. ...

캡하.

>>528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죠 그...어제랑 오늘은...대자연 디버프 때문에 반강제로 아침일찍 눈이 떠졌어요...공복에 진통제를 먹으면 잘 듣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저녁에 깜박 잠드는 일이 생기네요.
루틴은 저번에 박살났었다가 다시 회복중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조금이따 다시 옵니다...

요 즘같은 세상 에
트럭은 귀 하지.. ..... . ..

시하

>>540 멸 종위기 종발 견함...

트럭은 귀하죠..!
시하~
강산주는 잘 다녀오세요~

오늘은 콘 말고 그림이나 좀 그릴까 고민이 좀 되네요. 일상도 해야되고 하는데...

다시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말해두자면...원래 제가 잡은 생활 계획대로라면 "평일 낮(얼추 평일 오전부터 오후 6시 이전)"에는 제가 스레에 상주하지 않습니다.
원래 알바+공부 때문에 잘 접속하지 못하는 시간대였는데 이제 그 시간은 취업준비나 집안일 등에 쓴다...는 계획을 세웠었어요. 그게 좀 어그러질 일이 있긴 했는데(...저번의 정산 혼란 문제) 해서 제가 현생을 못 챙기고 있단 거에요.
음 그러니까 제가 이제 평일 낮에 안보인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 일정상으로는 정상 루틴입니다...!😅

수정 덜된게 실수로 올라갔네요.
중간에 앞부분이 잘린 문장은...
오히려 평일낮에 접률이 너무 많으면 제가 현생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것...이란 소리였습니당...!
현생은 차차 수습하고 있으니 지금은 너무 걱정마세요!

아무튼!
혹시 토의스레에 올라온 것 외에 오늘 특수진도 사용하실 분이나 위키 기여하신 분 더 있으세요??

잡담하려다가 쓰려던 레스를 날렸습니다...😭

아무튼 더 없으시면 정산 진행합니당!!

오늘은... 저는 없죠?
(2채 추가는 했는데 3개가 안됨)

잘 다녀오세요~

저녁 간단하게 먹어야지..

갱신합니다
서적이나 함 해보까...

오늘 야간에는 특수배경 작업할건데 이번 특배경 뭐하지.
캡틴대련권이나 팔아야하나. 특도기당 1레스 겨루기 뭐 그런거

지난번엔 추리물 한다지 않았나.
근데 대련권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처리량이 꽤 무겁고, 몇몇 참여자들은 신청을 잘 안할만한 내용인걸 제외한다면...
전투 경험은 다들 하고 싶으니까. 후자는 그렇다치고 전자가, 흠.

>>549
3개 모이시면 정산해드릴게요! (끄덕)

>>550
책이나 자료를 위키에...좋은 생각 같아요.
스레가 이렇게 많아서 확실히 뭘 찾으려면 어렵긴하죠!

>>551
계획이 바뀐건가용? 🤔(아이디어 띵킹중)

캡틴대련권도 좋긴 한데...힘들면 너무 무리해서 하진 마세용!
나중에 화력이 줄었을때를 대비해서 아껴두시는 것도...

참 그리고 어제밤에 수현주 시트 수정본 올라왔었어요.

어차피 한 레스 짜리고 길게도 안 하고 반응과 상대대응 정도만 쓸거라서

>>556 그렇군요!
느린 페이스라면 괜찮을지도요.

저는 방금 특수코인으로 npc에게 물건을 사거나 소지한 아이템을 거래해서 gp나 다른 아이템을 얻는 바자회 같은 걸 떠올렸었는데...(아니면 저번의 언더크로우 시티 비슷한 룰로 배달 알바를 뛰는 것이라든지...?)
지금 생각하고 계신 배경엔 안 어울리려나요...

갱신합니다! 이제 주말이에요!

어서오세요 수현주도 다른 분들도요~

>>557
않이 이친구 뭔데 이렇게 귀여워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여선주-

고양이가 귀엽네요
물고온다음 앞발로 차서 건네주고 ㅋㅋㅋ

수현주 안녕하세요!!

예전에 캡틴 바쁘실때 '언더크로우 시티'라구...전투나 행동 간략화 해서 (찾아보시면 좀 복잡하긴 한데 전투는 다이스제로 많이 간략화되어 있어요) 항구도시에서 보물도 찾고 몬스터도 잡고 하는 외전 이벤트를 했었는데...
지금은 중단됐지만 그때 개인적으로 나름 재밌게 참가했었고 또 룰을 조금 바꾸면 다른 이벤트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쉽단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용...

근데 이 스케일을 그대로 적용하면 특수일상이 아니라 또다른 외전 이벤트가...되겠지요...🤔 이것도 본진행만큼은 아니지만 캡틴 입장에선 은근 신경쓸 게 많으실테고요...

유 투브
가 원피 스 입고 베이스 를 치는 중년남 성영 상을
추천 영상으로 줌
구글 고소 해 야

일상 구하면...하실 분 계실까요?

🤔

그 아저씨 엄청나게 유명하다던데

>>564
요즘 구글 일 이상하게 해요!! (끄덕)
저한테도 가끔 이상한거 추천해요!

태식주 안녕하셔요!

원 래 스런 아저씨 들은
유명해

>>565
빈빈빈
센센센
트트트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끄덕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모하여요~

일상.. 오늘은 쉬는걸로...

음 의뢰 출발전 사전토의? 느낌?

>>574
좋습니당!
선레 드릴게요.

거기 일상하는 장소 잘 보면 여선이도 자고있을수 있나용?(농담!)

미리내고 숙소 건물의 앞.
연습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것인지, 악기가 올려진 받침대 옆에 강산이 앉아서 캔음료를 마시고 있다.

"빈센트 형님!!"

그러다가 때마침 반가운 얼굴이 보이자 팔을 흔들며 반겨본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는 이 특별반에서 강산이 가장 먼저 말을 튼 상대들 중 한 명이고 그의 전우였다.

>>576
제가 진행중에 마지막으로 한 행동이 강산이를 숙소로 보내는 것이었던 걸로 알아용.
여선이는 방에서 자고 있을수도요...?

원래는 샤워하기를 할 생각이었는데 그 직후 당시에 그냥 일상을 돌리는 게 낫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었다고 함다.😅

자다 깸. .,

의뢰 전 사전토의라고 하셔서 셋이서(여선이는 잔다) 기숙사 거실에서 하는 걸 생각했던..!(농담이긴 하지만요!)

강철하~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581 앗아...그편이 나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완벽하진 않더라도 훌륭은 했어야지, 우린 자선사업가가 아니야, 베로니카를 루트로 보내버리겠습니다... 빈센트는 머릿속에 흘러드는 온갖 이야기들을 생각해본다. 결국 끝은 "네. 잘하겠습니다."였지만, 베로니카는... 조금만 더 안 보면 얼굴도 잊어버릴 것만 같았다. 그럴 일이 없길 바라며, 전의를 다지는데... 옆에서 자신을 반갑게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음."

세상에서, (베로니카를 제외하면) 자신에게 가장 친절한 사람. 강산이었다. 빈센트는 웃으면서 그쪽으로 손을 흔들고 가까이 간다. 빈센트는 악기가 올려진 받침대를 보고 강산에게 묻는다.

"악기 연주 중이셨습니까?"
//2

"망념이 차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다가온 빈센트에게 답하고는 캔음료를 마저 비우고, 안부를 물어본다.

"형님은 이제 들어오시는 길이시죠? 늦은 질문이지만 별일 없으셨습니까?"

//3번째.

"망념이 찰 정도의 연주라... 그렇다면..."

빈센트는 제주도에서의 의뢰 출발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상기한다. 단순히 '듣기 좋은' 연주를 위해, 이 시급한 상황에 연주를 했을 리는 없을테고. 빈센트는 옆에 앉는다. 빈센트는 위험한 의뢰를 앞두면 계획과 준비를 한번 더 점검하면서 마음을 쓰고 스트레스를 감수하더라도, 마도 수련을 하면서 망념을 쌓는 것은 피하고 대신 푹 쉬는데, 강산은 끝까지 수련해서 "실력 부족" "연습 부족"이라는 변수를 배제하려는 타입인 것으로 보였다.

"저야 물론... 별일 없었지요. 그냥 카페에 앉아서,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떠올려보던 참이었습니다."

그리고 되묻는다.

"음, 제주도 의뢰를 앞두셨으니... 특수한 기술로서의 연주를 연마하고 계셨던 건가요?"

//4

답레 쪼끔 늦습니당!

사유 : 하드 먹고 있음!

여담이지만 제 최애 하드는 초코퍼지입니당.

저는 메로나...

"아...그런 건 아니고요.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 조금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곧 의뢰를 수행해야 하니까 망념은 낮은 상태를 유지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빈센트의 표정과 질문에서 오해하는 기색을 읽은 강산이 양 손을 흔들며 답한다.
오해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부지런히 훈련하는 거라면 최근에 특별반에게 개방된 게이트들에서 많이 했지요. 좋은 기회가 많았으니까요. 대장인급 아이템을 얻기도 했고요. 형님은 어떠셨습니까?"

아무튼, 빈센트의 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현재 빈센트의 전력에 변동사항은 없는지 한번 떠본다.
정보교환 타임일지도.

//5번째...😅

>>590 메로나도 맛있죠!

"음. 그냥 뭐. 큰 진전은 없었습니다. 같은 속성의 마도일지라도, 그 속성의 각기 다른 본질을 중첩할 수 있다는 것을 빼면요."

빈센트는 '피어오르는' 불과 '잡아먹는' 불을 양 손에 만든다. 피어오르는 불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고고하게 위로 솟아올라서 불이라는 화학반응 치고는 정말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계속 타올랐고, 잡아먹는 불은 금방이라도 빈센트의 손을 잡아먹을 기세로 맹렬하게 짐승처럼 타고 있었다. 빈센트는 두 불을 합쳤고, 그러자마자 피어오르는 불과 잡아먹는 불이 합쳐져 미친 듯한 화력을 내기 시작했다.

탁! 꺼버린 빈센트는, 자신의 성과를 이야기한다.

"뭐... 이 정도고, 나머지는... 벚꽃난성의 성주님께 정신을 갈고 닦는 법을 세 번 정도 배우는 좋은 기회가 있었고, 온백자 선생에게 마도의 길에 대해 한번 배웠습니다. 뭐, 그 정도네요. 대장인급 아이템... 그건 확실히 부럽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자신의 정보를 내놓는다.

"어쨌든, 좋게 말하면 화력에 집중된, 나쁘게 말하면 매몰된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주도에 간다면 그 방법을 살려야겠죠."

//6

위키 보니까 강산이가 연주로 버프 쎄게 줄수 있길래 그거 연습하는줄 알았네요 --;
그리고 하는김에 서적도 좀 정리중인데, 의외로 서적이 꽤 안나왔네요... 이거 200스레 다 정리해서 10권은 나올런지

아...그렇네요...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진...않았긴했죠...

그런고로 잡담은 잘 못하지만 답레는 시간맞춰 따박따박 드릴테니 걱정마시라

"마도 자체가 아니라 심상, 키워드를 중첩한다...일까요? 호오..."

흥미로운 듯 빈센트를 보며 중얼거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조금 생각하다 다시 말한다.

"그렇지만 3인 파티에 강력한 화력을 담당하는 인원이 한 명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데미지 딜링은 저도 할 수 있지만, 막상 가면 저는 형님이나 여선이가 할 수 없는 걸 맡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저희 가문의 비전 마도를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전에 말씀드렸던가요? 일시적으로 주변의 공간을 지배해서 조작할 수 있는 유용한 마도이지만...일반적인 마도와는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사용하는 동안엔 다른 마도를 사용할 수가 없어요."

다소 정석적이지 않은, 마도사 둘에 의료계 한 명의 조합.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을까?
강산은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내본다.

"...워리어가 없는 상황이니, 전투를 하게 된다면 무작정 돌격하는 것보다는 지형지물을 활용하고 반격 위주로 전투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성전 비슷하게 말입니다."

//7번째.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됨다! (끄덕
저도 모바일로 쓰고 있어서요!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같은 속성의 마도를 합칠 수 있다면 다른 속성의 마도를 못 합칠까 해서 번개의 쾌속과 불의 뜨거움을 합성하려고 했는데... 하려는 순간 본능적으로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거 있지 않습니까. 망념이 거의 다 찼을 때, 무리하게 마도를 사용하려는 순간 느껴지는... 그... 진짜 죽을 것 같다는 그 느낌."

망념화, 빈센트는 그 순간 망념화의 위협을 느꼈다. 빈센트가 그런 기분을 느낀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전에 다윈주의 암살자와 싸울 때, 잔챙이들을 잡는다고 망념을 남발한 후 암살자를 상대하려다가 망념 관리에 실패해서 5초 차이로 망념화할 뻔했고, 그 와중에 베로니카까지 업고 달리려니 진짜 죽을 맛이었다.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서, 강산의 '비전 마도'에 관심을 갖고 듣는다.

"주변의 공간을 조작한다라... 혹시 물리법칙도 조작할 수 있습니까? 조작할 수 있다면 국소적인 범위 등등을 지정할 수 있나요? 그런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겠군요."

그렇게 말하지만, 워리어가 없다는 말에는 빈센트도 입을 다문다. 그렇다. 워리어가 없다. 2랜 1포 조합. 3워리어 조합은 상대에게 먹일 한 방이 없어 서서히, 하지만 확실하게 무너지고, 3랜스는 막을 방패가 없고 한 방만 맞아도 무너지고, 3포터는... 그냥 그 조합 자체가 광기의 산물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해서 2랜 1포 조합이 통상적인 조합 축에 속하는 건 아니었다. 그래도, 강산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건 다행일까.

"강산 씨가... 정확히는 그 강산 씨의 비전 마도가 방패가 되어 주어야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일단 강산이 그 마도를 쓰는 걸 본 적이 없으니,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다.

//8번째

드 디어
190어 장 정리 중;;;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리하게 합치려고 하는 건 안 된다는 거네요. 숙달되지 않으면 쓰기 위험하겠어요."

빈센트의 경험담을 듣고 그리 평하고는, 그가 엘 데모르에 관심을 보이자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답하고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같은 기술을 쓰시는 저희 숙부님이라면 가능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아직 수준이 낮아서 반경 10m 내의 범위에서 벽이나 발판, 구덩이를 만들고 조작하는 정도입니다. 조금 성질을 바꾸면 함정을 만들거나 그림자를 늘리는 것도 되겠네요.
'엘 데모르'로 만드는 벽이 얼마나 단단하게 공격을 막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상황에서 이걸 쓰는 걸 고려해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적을 어느정도 방해하는 건 확실히 가능할테니까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며, 장난스런 미소를 지어보인다.

"한번 보시겠습니까?"

//9번째.
(사실 1랜 2폿 조합이라고 합니다...)

멜트주 파이팅!!

"그렇군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를 공격하려는 적에 대비해, 제가 서 있는 땅을 위로 높여 적이 땅바닥에 코를 처박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한 합에서 잘하면 세 합은 벌어줄거고 그 정도면 누군가 워리어가 되어 막아주는 거나 다름없죠."

가문이 이래서 좋구나! 빈센트는 이 세상의 높은 가문들과 귀족들을 생각해본다. 어떤 귀족들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책을 잔뜩 쌓아둔다 하고, 어디는 정말로 좋은 보물들을 사고판다고 하고, 어디는 가문 대대로 전수되는 비전을 계속해서 갈고닦아 그 자체로 전략 병기가 되고... 어쩌고... 어쨌든, 강산이 보여준다는 비전 마도는... 정말로 희귀한 것이었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것을 제외하면) 직접 보기 참 힘든 것이었다. 아직 반경 10m라지만, 구덩이를 만들고 발판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이미 좋다고 생각했다.

"비전 마도는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게 아니죠. 보여주신다면 영광일 따름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강산의 마도를 최대한 주의깊게 관찰하고자 한다.

//10
캡피셜로 강산의 강함을 빈센트보다 더 높게 치셨고, 그 원인이 공격에만 치중된 빈센트와는 달리 다양하게 상황전환이 가능한 강산의 유틸성을 높게 평가하셨는데... 아무래도 지금 상황은 강산이 서폿으로 갈수밖에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371 ◆c9lNRrMzaQ (HC9am07kcU) Mask

2023-04-06 (거의 끝나감) 22:45:19

>>343
꽤나... 신기한 소식이 보입니다!

곧 유럽의 기사재전이 시작되는데, 그 기사재전의 현 최고의 기사 중 하나로 불리는 태양의 기사, 엘리온 경이 참여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킵

하암

오랜만에 받는 질문타임

>>607
로뮤나가 좋아하는 건 일전에 얘기하셨던거 같은데 가르웨난이 좋아할 만한 선물 같은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캡하

>>607 존재하는가? 예절 에 관한 스킬?
혹시 특 성으로 존재 하 는???

>>608 비 밀
>>610 린 특성 참고
ㄱ

>>611 아 하!!!!

와 고 신게 이트 스킵했 는데도
3만자 야.. ..... . ..

>>611
끼 에 엑

그럼 혹시
빈센트주가 지금까지 어장 러닝하면서 나온 서적들 전부 다 정리하면
특진도를 받을수 잇을가오

>>612
끼 에에 엑 에에에게게 에ㅔ에게깅ㄹ ㅐ엑

>>607
잊힌 기사들의 노래 다음을 진행하려면 어딜 가는 편이 좋을까?

진행 레 스를 늘 길게 쓰는 시 윤주 와
캡틴 필력 의 합작

시윤주 안녕하세요

나도 짧게 쓸 땐 짧게 써. 요즘은 별로 안길잖아

라곤해도, 독백을 적다보면 길어지는 타입이긴 해.

>>611 캡틴 혹시 심상성법에 대해 좀 더 풀어주실 수 있나요

짧게 써도 망설임 없이 적는 느 낌이랄 까
레스 쓰는 시간에 비 해서 양이 상당 한 느낌? 이 있어

타이핑을 멈추지 않아서 그럼.
나는 RP 할 때 사실 계산이나 고민을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 캐릭터가 할만한 생각과 대사를 척수반사적으로 쓰는 타입임.

"그렇지만 실전에서...특히 몬스터가 아닌 빌런을 상대로 엘 데모르를 써 본 적은 거의 없어서, 제가 정말 워리어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좀 우려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빌런 앞에서 쓴 적이 딱 한번 있지만, 그것도 그 빌런에게 세뇌당한 민간인들을 멀리 떨어트려놓는 데에만 썼었으니까요.
또...제 경험상 제가 서포터 포지션인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아군들의 행동에 맞춰서 움직이려다보니 행동 순서가 상당히 늦어지는 게 있더라고요. 이걸 보완할 방법이 없을지 헌팅 네트워크의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강의 몇 개를 뒤져봤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네요."

빈센트는 다소 감탄한 듯 보였지만, 그래도 강산은 마냥 낙관하지 않고 턱을 짚으며 이 계획의 문제점에 대한 생각 또한 말해본다.

"아무튼 보고 싶다면야 못 보여드릴 것도 없죠! 어떤 느낌인지 미리 아시는 편이 실전에서 합을 맞추기 더 좋을 테니까요."

강산은 심호흡을 하더니 "그럼, 갑니다?"라고 하며, 엘 데모르를 시전하기 시작한다.
마도는 주변 공간에 대한 지배력을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발판 몇 개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건너서 올라갈 수 있는 징검다리처럼 쌓아올린다. 그리고 그 발판들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빈센트도 따라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다. 발판들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곧 2층에서 3층 사이 높이까지 다다른다.

//11번째.
제가 실전에서 엘데모르의 발동/조작속도가 어케 되는지 모른다는 게 나름 문제이긴 하네요...🤔
저번에 린의 그림자 포옹이랑 연계 가능하다고 하신 걸 보면 엄청 느린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아마 써보고 좀 느리다 싶으면 시전 풀고 더 적절한 행동을 하는 걸 고려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설정이 캡틴에게 있는 기술이다보니 진행 중에 접하게 되면 뭔가 조금 더 자세한 설정이 나올지도요?

>>612 와우...

졸다 깨다 반복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나.님 이시 트갈 기 전에도 그런이 야기를 해 줬었 지.. .... . ...
멜 치는 일 단 진행중에
그런 느 낌이긴 한데
앞으론 어캐 될 지모르겠

시윤주 안녕하세요!

>>621 맞아요! 일상 돌릴때도 분량 대비 상당히 빠르게 답이 돌아오는 편이셨던 걸로 기억해요.

>>622 와우...👍

참 고로 토고의 투기장 쇼쇼쇼는
만 자 넘음

심상성법 자체가 의미를 지닌 별에 제단을 쌓고, 기도를 통해 그 의미를 각인하는 법을 뜻해. 그걸 통해 법리에 해당하는 별의 가호를 받고 그 뜻을 해석하는 법을 알게 되지.

말하자면, 천문학의 판타지적 해석같은 느낌이야

어쨌건 그 부근은 여기보단 TRPG를 많이 한 반증이라고 할까.
문장의 완성도나 세세한 묘사, 혹은 캐릭터의 행동에 대해 소설 쓰기처럼 고민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즉시 반응할 수 있는 생동감을 중시하는 느낌이지.
그래서 뭔가 수려한 행동 묘사 대신, 독백량이 늘어나는 것.

>>629 오. 오... 아니 저건 정말 배워보고 싶네요

>>628 그것도 꽤 굉장했죠...

>>629 이런 컨셉의 마도도 있군요...
뭔가 신기하네요!

갠적으로는 근데, 여기는 아무래도 짧은 대사와 행동을 빨리 빨리 쳐서 캐릭터를 표현하기엔 텀이란게 길어서.
나는 내 캐릭터를 설명하거나 어필하기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라는걸 보여주는게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음.

명상하면 우주의 기운을 받는 느낌의 스킬 같은 설명이네

심상성법 특진도 90개...

캡. 특진도는 총량이 제한된 재화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위키 이벤트외의 입수 방법이 없음) 그걸 제가 다 독식하기는 어불성설이니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있다는 건 없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겁니다. 만약 그 비전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 셋 중 누가 빠지느냐, 아니면 에루나 씨를 데려오느냐 문제로 설왕설래나 하고 있었겠죠."

어쨌든 그것이 최선이고, 그것으로 대체가 '되기는 된다면', 불가능한 다른 선택지와 비교하는 건 전혀 의미가 없다. 불가능한 선택지를 아무리 끌어와봐야 어쩔 것인가. 이제 와서 한 명이 의뢰를 고사하고, 다른 곳에서 특별반과 함께 의뢰를 뛸만한 레벨 30대의 워리어를 납치라도 해올 것인가? 의념기를 선불로 받는게 납득이 될 정도로 위험한 의뢰를 뛸 정도의 비용을 조달할 것인가? 그런 것에 비하면, 일단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강점을 살리는 수밖에 없었다. 빈센트는 강산이 하는 일을 바라본다.

"흠..."

빈센트는 강산이 발판으로 따라 걷는 것을 보고, 같이 간다. 빈센트는 일부러 온 몸에 의념을 뺐지만, 분명, 무언가 밟혔다. 의념의 힘이 빈센트의 발과 작용하여, 마치 땅을 밟고 있을 때의 반탄력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 주변 공간이 지배되는 느낌이었다. 빈센트는 시범 삼아 의념의 불꽃을 튕겨 보았지만, 불꽃에 영... 힘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더니 금방 꺼졌다.

"...이건... 대단하군요."

빈센트는 그런 말을 흘ㄹ니다.

"이걸 역분해하려면, 망념화도 각오해야겠는데요."
//12


//12

예를 들어 화룡, 불, 광증을 상징하는 화묵갱피성火默坑披星 같은 경우는 기도를 통해 용의 불꽃을 해석하는 법과 분노를 다스리는 법, 불꽃의 열기를 다스리는 법 등을 알 수 있어. 그 대신 이와 반대되는 해찬리성海澯籬星에겐 기도를 올릴 수 없게 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

197어 장부 터... . .... . ..
아니다 여기 까지 하고 내일 200어장 할까.. .... . ..

>>630
그렇지만 그 생동감도 완성도에 상당히 영향을 준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그런 걸 선호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가끔 그럴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용.


>>631
아 그런데 이거는 저번에 캡틴께서 수련할 때마다 제단 세우고 기도해야한다고...그래서 수련이 매우 어렵다고 하셨던 것 같아용...

>>639 아 그건 본 기억이 있네요

>>635 ?

당장 초강력해지는 스킬이라기 보단, 장기적인 캐릭터 특성이라고 보는게 좋다고 했던가

그치.

좀 크게 말하자면 성좌들과 관련이 있는 스킬이니까.

글 씨는
마음으 로 읽어 요

그래도 반대로 말하자면, 익혀두면 캐릭터의 스토리 아크로도 연결되는 비중의 스킬이란 의미네.

내 질문은 스포라서 비밀?

서적 일단 처리는 다 했다
물 마시고 서식 예쁘게 정리해야지...

>>641 제가 앞으로 연성하는 모든 항목에 대해 특진도 지급을 중지하고 현 시점 보유하는 일반 도기, 특진도, 특도기를 모두 소모하는걸 조건으로 습득이 될까요?

>>645 전쟁스피커가 고꾸라지길 기도하길 바람..

그...어지간하면 다음 진행인 월요일엔 죽지 않을까? 거의 다 죽었던데

알렌 히모가 얼마만큼의 위력을 내줬을지가 관건이네요

결과 나왔잖아? 2부에서 스택 100 중반 언저리 남은걸로 나왔는데

아 정말요? 히모 묘사가 워낙 강렬해서 기억이...

아직 2페이즈잖니

정 안되면 토고주께서 빌런히모 쓰신다고 하셨는데..

아니이렇게 짧게 끝나는 거였나?

잠깐 재방 봤네요! 리갱리갱~ 모하여요~

어서오세요 여선주

바다 괴물들 나오는 해양 게이트 궁금하군. 옛날부터 심해괴물 좋아했는데.

>>653 그렇군...

딥원들 나오는 게이트가...

그 렇게 미함스 님은
기절하 고 말았 다

딥원계라기 보단, 흔히들 레비아탄이라고 부르는 것 마냥 거대한 용형태의 수상괴물 같은걸 좋아했음.

나.님
일 상을 구함
사 유 : 데탑을 꺼서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가장최 근일 상이 멜템이여서...

시 트가 나오 면
대련일 상을 할 거야.. ..... .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84%9C%EC%A0%81

아 캡틴 계신김에 여쭙고 싶은데
여기서 기타 란에 "제목불명"으로 3어장때 적어두신 서적들 넣어놨거든요
이거 서적명을 뭐라 적어야 될까요?

>>663
뭔지 알겠지? 사실 내가 그런 형태의 괴수들을 기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바다 괴물은 어쩐지 옛날부터 낭만이 있음.

대련.... 맞다 대련 일상도 해야 되는데

슉.슈슉.슈슈슉.슈슉.

>>667 찾아보면 충분히 있을법한...! 다만 그런 게이트를 가려면 수중에서 활동 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겠네요. 호흡이나 움직임이나 문제가 생길텐데

199스레 이후 어장 링크도 갱신 끊겻길래 212까지 해놨는데 이거 가지고 특진도 달라하긴 너무 빈약하고
그렇다! 모든 어장을 전부 archive.is로 스캔뜨면 특진도가 되갯지?

갑 자기
특 진도에 눈 이돌아 간
콩동 전주;;;

특진도는 못참지

빈센트주도 강함과 상황 개선에 목마른 망자중 한명이니까

특진도는 못참지..

느긋하게 일상이라면... 1시반쯤엔 아마 자러갈수 있지만 저도 있긴 합니다(?)

요즘 눈 이 간지러 운데 이거 혹시 코.. .... 코코... ..... . .. 코로

"그건 그렇죠? 없는 것보단 분명히 낫죠? 에루나 씨가 어디에 있는지는 저도 모르지만요."

빈센트가 엘 데모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자, 강산은 환하게 웃어보인다.
...최근에 워리어 적성이 있어보이는 친구를 새로 사귀었긴 하지만 아마도 특수 의뢰이다 보니 막 친해진 사람을 냅다 끌고 가기에도 그런 상황이긴 했지.

"공간을 지배하는 마도이긴 하지만...제 수준에선 지형을 바꾸는 것 외에는 다른 사람들의 의념에는 큰 영향이 없어보여요. 의념의 흐름 변화에 적응하시면 금방 다시 쓰실 수 있을 겁니다."

강산을 따라 올라오며 그 위에서 마도를 써 보는 그에게 말한다.

"그렇지만...제가 직접 시전을 해제한다면 모를까 마도 역분해로는 이것을 해제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 그것 하나는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할 때 만큼은 의기양양한 표정이다.
기분이 좋아지니 장난기가 발동했다.

"형님."

히죽히죽 웃으며 빈센트에게 자신이 있는 발판으로 올라오라고 손짓한다. 그러고는 밑에서부터 집중해서 발판들의 높이 차를 조정하고 그 사이 빈틈들을 덮기 시작한다. 뭔가 만드려는 모양이다.

//13번째.

그건 좀 있음.
시윤주는 뭐든 결과를 낸다에 집착하다 보니까. 당장 제시할 상황이 여견치 않은데 거기서 뭘 해야할지 묻다 보니 내 답이 고정되어 있는 부분을 모르는 듯한?

>>638 고생하십니다!!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676 헉. ..

>>675 잠만여 눈 상태 좀 보고.. ..... . ...
내일 약 국들러 서 인공 눈 물 사야겠;;

다들 리하에요~

캡틴 >>647 이건 안된다고 보면 될까요?

>>676
알레르기일지도요...? 🤔
증상이 지속되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지만요...

도기랑 특도기는 가치가 다르고, 특진도는 보상으로써 주어진 물건임.

된다 안 된다의 기준으로 물으면 그 자체의 가치가 다른 편

situplay>1596740085>220-221
고생하셨어영!👏👏👏👏👏👏👏👏

음- 그럼... 좀 길게 봐야겠네요.

>>684 며칠 됨.. ..... . ..
눈 빨간 건 아니라 눈 병은 아닌 것 같은 데
알레 르 기.. ...... . ..... . ...

"없는 것보단 분명히 낫다는 말도 부적절하군요. 없었으면 가는 게 맞는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빈센트는 역분해로는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자신하는 강산을 보고, 한번 해보기나 하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빈센트는 마도의 흐름을 보고, 그 흐름을 흐트려보려고 하다가... 강산의 자신 넘치는 말이 자만도, 아니, 심지어 자신조차 아닌, 그냥 평범하고 건조한 사실일 뿐임을 깨닫는다. 갑작스런 반동이, 그의 몸 속으로 파고드는 의념의 파도가 빈센트 보고 "미친놈아, 왜 그랬냐"고 그의 온 몸을 두들겼다. 빈센트는 갑자기 명치를 수십방 두들긴 듯한 격통에 시달리면서 뒤로 물러난다.

"끄윽... 자신있을 만하군요!"

빈센트가 진지하게 분해하려고 한 것도 아니다. 그저, 약간 흩으면 어떨까 건든 것뿐이다. 시도조차 안 했는데도, 더 하면 재미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 느낌. 빈센트는 저런 마도를 나도 배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내심 생각하면서, 천천히 강산이 가자는 대로 걸어본다.

"이번에는 또 어떤 게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14


//15

나는 최근에 너무 순문학을 안 써서 필력이 맛이 간 것 같음..

순문학이라..

아무래도 알레르기 상황으로 인해 일상은 힘드시려나요~

그럼 잡담 좀 하다 자겠지?

흠

>>700

오.. 저거 하시는건 오랜만에 보네요

그러게.

시윤주께선 아직 피곤 하진 않습니까? 이제 주말이긴 한데 요즘 컨디션 안좋으셨고..

음...기력이 있진 않음. 다만 아까 울적해서 자버렸더니, 졸릴려면 아무래도 텀이 좀.

아 잠을 미리 자버리면 잘 안오긴 하죠.. 몸조심 하세요

저도 요즘 생패가 좀 망해서 고쳐야만...

그나마 이럴 때 일거리가 많이 밀려오지 않는걸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나.
흥미 전환겸 요즘은 AI로 노는데, 최근 뽑은 캐릭터가 어쩌다보니 유하랑 비슷하더라.

잤어

온 열안대 케이블 이
없어
사라졌 어
.. .... . ...

철주도 만만찮게 생활 패턴이 야행성이지 않아? ㅋㅋ 옛날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어서오세요 불명주.

>>700 (그런)

저는...정상적으로 돌렸다가 잠깐 깨진거라 복구를 좀 해야 하긴 해요. 그림쟁이의 슬픔

나도 온열안대 사본적 있었는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뜨뜨미지근해서....얼마 안쓰고 지금은 어따 쳐박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그림 그리는 사람은 정해진 업무시간이라기 보단 자기 삘 받을 때 작업하느라 무너지기가 쉽긴 하려나.

할것도 없는데 철이나 좀 그리고 있을까 고민되네요. 콘 작업은 요즘 좀 많이 해서 도배같고

생각해보면, 철주에겐 꽤 예민한 화제인가? 언급하지 않는편이 좋나? (AI 그림)

너 무온 도가 높 으면
저온 화상 때 문에.. .... . ..?

침 대밑 에서 찾긴 했 는데
롸벗 청 소기의 필요 성을 느 낌

>>707 아무래도 그게 좀 크기도 하고... 수정 사항 같은게 가끔 새벽에 툭툭 튀어나와서...,...

야행성 생활패턴~

저는 덜한 편이긴 하네요~

>>708 팬더 펀치라도 그려보면? 정확힌 이번에 받은 비스트암 발현 형태

>>710 그치만 뜨끈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근데 말이 나온김에 떠오르네. 나도 좀 찾아볼까...

몬 가
철주 는 외국인 에게
의뢰 를 받을 것 같단 인 상이 있어

솔직히 큰 생각까진 없는데 그걸로 막 환쟁이들 망한다거나 그런식으로 시비만 안걸면 ok입니다

굳이 이런 곳에서 그런 식으로 시비거는 녀석은 생각이 참 짧은 녀석일거야....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그런데 제가 각잡고 퍼리 그린건 보여드린적이 없는데

situplay>1596740085>220
와!

퍼리 쪽 이라고 말은 했 으니까.. .... . ..

그리는거냐고!

수상할정도로 수상한...

그야. ...

산주 다음레스 주시면 그거 잇고 자러갈거같네요...

저는 오히려 인간쪽을 잘 못그리는걸요.. . 본업이 그쪽인

여기는 옛날부터, 대체로 새벽에 있는 사람들이 일정하지.

근데 진짜로 그 쪽이 수요층이 두텁달까 지갑이 탄탄하단 이야기는 종종 들었어.

토고주나 태식주도 멤버셨는데 태식주께선 젤다 하느라 바쁘실 타이밍이고 하고요

수 상할 정 도로

"앗...괜찮으세요...? 그래도 물리적인 힘으로는 파괴될 수도 있으니까 방심은 금물이겠지만요. 일단 올라오세요."

반동 때문에 비틀거리는 빈센트를 걱정스럽게 본다. 올라오기 힘들어한다면 아마 잡고 올라올 수 있게 손을 내밀어줬을지도.
빈센트가 꼭대기 발판까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작업은 계속된다. 그 결과 올라온 징검다리가 사이사이 발 빠질 틈 없는 경사로가 되어간다.
더 집중해서 경사로를 울퉁불퉁하지 않게, 또 경사가 너무 가파르지 않게 다듬고 양 옆에 난간도 만들자 긴 미끄럼틀이 만들어진다.

"야-호."

그러고는 아이처럼 신이 나서 미끄럼틀을 타고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지만, 그래도 숙소 바로 옆인 것을 감안해서 너무 크게 소리치는 건 자제했다.

//15번째.

수상할 정도로...

>>726 정확히는, 사람을 원하는 수요랑 공급은 공급쪽이 좀 더 많은데 퍼리쪽은 수요쪽이 조금 더 많아서... 라는 느낌이네요.

당분간은 안보이겠지 그 인간.
아~ 나도 젤다 할 수 있었으면...야숨도 못해봤네.

펜을 바꿔잡게 만들 정도의 재력이 있는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지갑이 탄탄해서 돈을 많이 내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 줘야 그려주니까 < 이게 맞습니다

원래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쪽이 판매자 입장에선 맛있지.

>>700 >>702 😭...

불명주 안녕하세요!

수상할 정도 밈에도 이유가 있었군

[ 윤시윤 ]

폭풍의 중학생, 특별반의 이단아, 알 수 없는 비전 기술, 미해결 게이트의 해결사

폭풍의 중학생
ㄴ 어린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거는 기대라는 것은 사실 별 것 없습니다. 남들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잘 해주길 바라는 것 뿐이죠. 말하자면 어른들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아이가 장려상 정도를 받았더라도 어른들은 유망주라며, 재능이 있다고 뛰어남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어른들도 따기 힘들 대상을 받아내면 어떨까요? 여기, 이와 비슷한 한 인물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실적을 얻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이에 대한 기대를 가집니다. 하지만, 결국 '어린 아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은 그에게 기대보다는 걱정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태그 효과 : 성인 NPC의 기대도 감소, 나이가 어린 NPC들의 호의, 명성이 크게 퍼지지 않음

특별반의 이단아
ㄴ 특별반이라는 환경은 차세대의 헨리 파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들어졌지만, 외부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헌터들을 가디언과 유사한 교육을 통해 '개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반은 전투와 관련된 실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좋은 실적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가디언과 친하게 지내며, 전투에서 큰 업적을 쌓지 못한 윤시윤에게는 UHN은 의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특별반에 어울리는 인물이 맞는가? 라는 점에서 말이죠.
태그 효과 : UHN의 의심, UGN의 일부 가디언들에게 호의를 얻음, 전투 관련 실적 감소

알 수 없는 비전 기술
ㄴ 역천혁명은 이미 수 대도 전에 맥이 끊어진 비전입니다. 1세대의 방식들이 그러하듯 겁을 먹어 움직일 수 없는 이들을 움직이게 하고, 게이트의 존재들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 3세대로 대표되는, 기술적이고 이론적인 움직임들과는 거리가 먼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뛰어난 기술을 가지게 되더라도 이미 가진 비전 기술이 방해가 될 수도 있겠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두 가지일겁니다. 이 비전을 포기하거나, 비전을 발전시키는 수밖에요.
태그 효과 : 1세대 총기 사용자들의 묘한 관심, 총기 관련 비전의 획득 난이도 증가, 비전 획득 시 숙련도 증가 속도 감소.

미해결 게이트의 해결사
ㄴ 가디언이 해결할 수 없던 게이트를 해결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그 과정에서 미들 네임을 얻었다는 사실까지 알린다면 금상첨화겠죠. 특히 이런 미해결 게이트를 클로징한 몇몇 인물들의 경우는, 여타 헌터들과의 협력 과정에서 그 의견을 더 신중히 듣는 이들이 나오게 될 겁니다. 아는 사람이니 더 잘 하겠지 싶은 거겠죠.
태그 효과 : (재현형 한정)아군에게 의견을 설명할 때 설득력 보너스, 게이트 내부에서 성공에 미미한 보정.

아 무래도 퍼리는 그리 기 어렵기 도 하고.. .... . ..

저건... 공개 되지 않은 세부 태그일까요? 신기하네...

>>711 고생하십니다....😭😭😭😭

>>723 피곤하시면 주무세요! (끄덕!)

주말의 시작에 잠깐 졸아버리다니.. 다시 갱신합니다!

>>780

얘 들아
주 말은 일 하는 날이 야

저렇게 보니까 철이도 까면 어찌 나올지 궁금한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음. 타블렛 꺼내야지

>>739 방향성이 좀 다르긴 해요. 처음부터 퍼리 그리면 사람쪽이 어려워짐. .. ..

오....특별 태그? 생각보다 특이한 것과, 메리트랑 패널티가 혼합된 것들도 많군...

신기한 태그들이네요...!

현 상황에 부여된 태그 같네요. 가시화 될 정도는 아닌데 영향을 주는?

수현주 어서오세요! 피곤 하시진 않으신가요?

>>745 나.님 은 처음부 터 사람을 그 린쪽 이라.. ..... . ... . ... 라긴 그림 안 그린지 꽤 된
까지 타 자쳤 다가 허리 디 스크 터지기 전까 지 프로픽 다 녔던거 생각 남;;;

기대도랑 실적이랑 명성 보정이 감소하고 있었을 줄이야. 깜놀이다

주말 일하기....

다들 어서오세요~

그림~
매우 취미수준입니당.

알 수 없는 비전 기술
ㄴ 역천혁명은 이미 수 대도 전에 맥이 끊어진 비전입니다. 1세대의 방식들이 그러하듯 겁을 먹어 움직일 수 없는 이들을 움직이게 하고, 게이트의 존재들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 3세대로 대표되는, 기술적이고 이론적인 움직임들과는 거리가 먼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뛰어난 기술을 가지게 되더라도 이미 가진 비전 기술이 방해가 될 수도 있겠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두 가지일겁니다. 이 비전을 포기하거나, 비전을 발전시키는 수밖에요.
태그 효과 : 1세대 총기 사용자들의 묘한 관심, 총기 관련 비전의 획득 난이도 증가, 비전 획득 시 숙련도 증가 속도 감소.

이거...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네. 나는 다른 사격술 비전은 역성 혁명이랑 충돌해버리나. 듣고 보면 당연한 얘기기도 하다마는...
비전이란건 단순한 스킬 값은 아니라 그랬고.

>>750 (그런...) 몸조심 합시다

저는 그림이 아예 업... 이라서 좀 악착같이 그리는게 있는데 취미로 두는게 낫죠 예체능은. ........ .

전투 관련 실적이 없으면 의심받는다니.. 시작도 전부터 큰일났어요!

>>744
그게 무슨 말이니 멜치야-
주말 출근이라니, 제가 일찍 출근한다고 놀랄게 아니었잖아요!

나는 그래서 음악을 관두었다

인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대충 비슷한 가사 나오더라

>>738 오 캐릭터들에게 붙은 평판 태그인가요?!
폭풍의 중학생ㅋㅋㅋㅋㅋ아 근데 멋지네요!!😂😂😂😂

...그나저나 세번째 태그...이래서 그 화포단과 엮일 수 있다는 거로군요?

수현주 다시 안녕하세요!!

>>754 비전을 이미 배운 상태에서 다른 비전을 배우는건 어렵다는 말을 종종 하긴 하셨던거 같네요

>>758 요루시카 노래네요

주말 출근의 대명사로는 타식주가 있다....
그러고 보면 수현주, 뭔가 궁금한거라도 있어? 굳이 정보가 아니더라도, 뭐 캐릭터라던가 밈이라던가...

>>755 선 생님 : 허리 멀 쩡해 지면 돌아 오셈
나.님 : 운동하기 귀 찮아 (무 리하면 여전 히 허리 아픔)

근데 이미 역성혁명은 유기하기엔 너무 애착이 깊은 기술이 아닐까 싶다. 그걸 버린 윤시윤은 잘 상상이 되질 않아...

>>762 당신의 허리연골 디스크로 대체되었다

무시 하시면 안되고 관리 잘 하셔야 안조집니다... 손목도 그렇고...!

블랙 인 듯 블랙 같은 블랙 아닌 타시기 주

>>749
안녕하세요 철주!
딱히 피곤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갑자기 잠들어버렸네요.. 약 때문인가?

본인이 일에 만족 하신다고 하셨으니 해피...엔딩인...가?

먹으면 졸린 약들이 제법 많죠. 수면 패턴은 괜찮으세요?

객관적으론 블랙에 가까운거 같은데, 본인이 일을 즐기고 있으니 뭐...

태그 효과 : 성인 NPC의 기대도 감소, 나이가 어린 NPC들의 호의, 명성이 크게 퍼지지 않음
에브나에게도 적용 되는걸까 저 호의는

해피 해 피 타시기 주
(왕 눈으로 행복 이 5배)

취미인 주제에 장비는 고급인 편이네용(클튜ex+타블렛 약 60만원급)

취미라도 장비는 좋게 맞출 수 있죠

>>770 해피나루 ㄷㄷ
>>771 오우....비싼데.

장 비는 비 싼게 좋 음
와콤 와콤 하 는 것엔
이유가 있다

와콤 : 가장 비싼데 케어도 잘되고 내구도도 좋음...

정작 나.님은
갤탭 으로 그림 그리는 파 지만.. .... . ...
알 바하면 서 그리기 좋 음
(일 다 하고 그리는 거 임)

아 그래도 와콤 타블렛 펜심은 용서가 안됩니다. 왜그러지??

근데 전에도 잠깐 나온 얘기지만, 시윤이는 사실 성격상으론 헌터보단 가디언이랑 친숙할만한 느낌이긴 해.
그게 태그화가 되어있을 줄은 몰랐다마는...

그것이
업계 탑 의
나태

780!

오 이걸 성공했네. ...

>>779 심 재깍재깍 교체 안하면 안에 푹 박히는게 너무 싫 어요

문외한이다보니 전혀 모르겠다

제가... 그.. 판타블렛을 못써요.
멀미느낌? 심하면 두통나고 토할것같더라고요.

"음..."

빈센트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 발판이란 것도 사실 말이 안 되는 것이고, 물리법칙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으니... 이 계단과 미끄럼틀의 존재가 자신이 존재하는 위치의 물리 법칙을 뒤틀어서 공격을 이상한 방향으로 굴절되게 만들거나, 없애버릴 수도 있는걸까?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일단 내려가기로 한다.

"야 - 호 - "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따라 내려간다. 아무래도 아까 전에 무리하게 역분해를 시도한 탓에 속이 울렁거렸지만 아직은 '통제 가능한' 범위였다. 빈센트는 내려와서, 다른 준비가 필요한지 묻는다.

"그럼... 이건 확인했습니다. 제가 달리 할건 또 있을까요? 일단, 치료킷을 10개 정도 살 예정입니다만..."

여선의 치료가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른다는게 빈센트의 생각이었다

//16
리빙포인트: 진행기준 빈센트는 이미 구매함
여기까지만 하고 저는 자러 갑니다! 이렁나서 뵈어요!

빈-바

일하시는 분들도 고생하십니다...😭

>>763 그죠...
전생의 기술이니 애착을 가질 법도 하고 시윤이의 캐릭터성에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그런 느낌이네요. (끄덕끄덕

>>782 타블렛을 쓸때는 그... 고유의 펜이 있는데, 거기 심이 플라스틱 비슷한거라 소모성입니다. 그런데 빨리 안갈아주면 교체 하기 껄끄러워요...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빈바~

치료킷... 갑자기 생각난건데. 정신력케어용 그 언밸런스 컨덴더나 상태이상을 줄이는 거 검색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했던.

아하...뭔 느낌인지 알것도 같고.

와콤 : 디지털 그 림장비에 선 명실 상 부 업계 탑
비싸지 만 제품들 이 돈값 하지만 펜이 좀.. ..... . ..
판 타블렛 : 판 형식으로 된 입력 장 치
액정 타블렛 : 액정 위 에 입력이 가능 한 장치
쉽게 생각하 자면 아이패 드와 갤탭 을떠 올리면 좋음

상태이상 치료는 생각보다 값이 비쌌던걸로 기억은 함.

>>771 와우.

>>774 제동생도 몇 년 전에 누가 선물한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끄덕끄덕)

근데 시윤이한테 저 "실적 문제로 의심받음" 태그가 아직까지 달려있는건 의외네요
고신 게이트 깬것도 그렇고 지금 특별반 중에서 제일 앞서나가는 데다가 캡피셜로 "진짜 뭐하지/???" 얘기 나올 정도로 엄청 달려온거로 기억하는데

태식주가 고생하시는군요..

>>761
모르는거야 아직 아는 것보다 많지만, 질문할 거리라면 따로 생각나는건 없네요!
뭐라고 해야할까 분위기나 밈같은건 물어보면서 알아가기보단 천천히 눈팅(?)하면서 알아가는 쪽이라서요.
그래도 나중에 궁금한 게 생기면 적극적으로 물어볼게요!

>>768
평소에는 이런 적 없어서 괜찮아요-
수면 패턴은.. 다음날 출근이 없을때만 좀 늦게 자는 편이네요

상태이상이 출혈(C) 이렇게 보면 겨우 C?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D~C 등급도 상당히 치명타죠.

나도 처음엔 그래서 의아했는데. 읽어보니까.
'전투 실적은 부족함' '헌터보단 가디언과의 교류가 더 많음'
등등으로, 아무래도 '헌터 노선 타는거 맞냐?' 같은 느낌으로 의심 받나본데.

저거 배신하고 가디언한테 가는거 아니야? 라는 의심에 가까운듯한...

하긴 특별반의 이름을 내세워서 실적을 쌓진 않았죠

에브나 를 가디 언 아카데미 로 보낸 다면
더 의심 받 겠군하.. ..... . ..

딸을 가디언 아카데미에 보내는 헌터 아버지...? 이건 드라마 소재다

>>796
전에 대충 것도 공식 나왔는데.
하쿠진독(중독D) 부여된 특수탄 150 망념 역성혁명 = 7노학
독 미부여 특수탄 150 망념 역성혁명 = 4노학

여기서 3노학 차이엔 중독딜도 포함된다고 했으니, 대충 1~2노학이 중독딜로 추정.

하쿠진급 보스로 만든 장비의 특수탄환이 부여하는 중독 = D 랭크 = 대미지 1~2노학

쯤으로 보고 있음.

>>778
뭔가 그렇네요.
이번 의뢰 해결한 것도 한 몫 했겠죠. (끄덕끄덕)

강산이는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헌터와 가디언들 사이에서도 그럴까 궁금하네요!

>>780
오...!👏👏👏👏👏👏

>>759
안녕하세요 강산주!
늦게 봐서 죄송해요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태그 보니 생각나는건데
태식이가 이상하리만큼 감정 변화가 없고 무뚝뚝해서 사람들이 경계한다고 했었지

>>799
스파이

태하. 젤타는 잘 하고 계신가요?

>>744
주말은 노는 날이야

타시 기 주
빨리 왕눈 소감
빨리빨리
빨리빨리빨리

글고보니 빈센트주 최근에 기뻤던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23070/281
최근에 여기서 "...많은 이들이 번개라는 속성을 불의 발전으로 생각했을 때 그는 다른 관점에서 이에 대해 접근하고자..." 하는 거에서 번개=불의 발전으로 생각하고, 화학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발전소를 떠올리며 불에서 전기를 뽑아내려고 시도한다고 했을 때... 그냥 "...아무것도 안되네유"가 아니라 경고가 뜨는걸 보면서 뭔가... 뭔가 실마리가 있읆...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저질렀으면 뿜쾅! 했을거라는거 보니 뭔가 나중에 전투에서도 응용할수 있을거같구
중첩 마도로 승부봐야 하는거 그냥 불태우고 역분해하고 불태우고 역분해하고 한참 헛발질하다가 현타올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니까 좀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실전에서 치료를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상태이상이나 디버프 종류는 치료를 부으면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있고요~

그러게, 에브나 가디언 아카데미로 보내면 어째 되는거여....

>>804 솔직히 PC 들도 경계할 정도니까, NPC 는 그야 경계하지 않겠냐는 느낌이지 타시기는.

답레 이어둘게요!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803 이 화력이면 그럴수도 있죠. 사실 저도 모바일이라 지금 딜레이가 좀 있어영...^.T

>>806 님 그래서 저 번주 주 말에 쉬었 음?

다들 어서오세요~

>>809 디버프쪽은 따로 해제 기술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801 노학은 좋은 딜 가늠 수단

프리스크립션(D)
아군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여 적절한 처방을 통한 치료 효과를 증대시킨다.
처방에는 일정량의 망념이 소모되며 아군의 현재 디버프를 분석, 판단하여 적절한 판단을 통해 해주할 수 있다.
E랭크 이하의 디버프를 즉시 해주할 수 있다.
수련으로 성장하지 않으며 실전을 통한 경험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숙련도가 증가한다.

>>797
아 그런 느낌이라면... "쟤 헨리 파웰 후계 될수 있는거 맞어?"란 맥락의 의심이면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맞 아요 토리가 가지고 있었음...

>>807
나는 어제 죽었다
그리고 왕눈을 한 내가 새로 태어났다.
>>810
보통 돼지고기 김치찌개 먹을까 참치 김치찌개 먹을까 고민하는건데

>>815
토요일은 놀았지

나도 왕눈 시켜줘.................

>>738
이거 빈센트 걸렸으면 뭔말 나왔을까 생각해보니 음
모르는게약이다
암튼 진자잘주무세요

>>818 일 요일 은

영웅서가에 유찬영이 있다면 게임계의 유찬영 + 검성 + 마왕 + 아무튼 13영웅을 한다면 그것이 왕눈일것이다

굿밤

>>814

노학이 뭐랄까...원래부터 연타가 상정된 기술이고 대미지 자체가 준수한 기술이라 그런지, 단위로 쓰기가 딱 좋음

빈센트주 잘자요!

왕눈 저도 해야하는데.. 아직 포장도 못 뜯었어요!
이미 늦었으니 내일 시작해야겠네요

[강 철]

마도진 사용자, 이종족, UHN의 큰 의심

마도진 사용자
ㄴ 3세대에 도달하면서 마도진의 목적은 지역의 방어나 시설의 수리/유지 등 외에 전투적으로 사용되는 마도진의 경우는 대부분 소실되었다 보아도 무방합니다. 어느 경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마도진은 바닥에 의념을 통해 진을 써내 그것에 힘을 부여하고, 이후 마도를 발생시켜야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도진이라는 힘을 이용하는 데에는, 그만의 알 수 없는 고집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태그 효과 : 1세대 마도 사용자들의 관심.

이종족
ㄴ 물론 게이트가 나타나고 여하 종족들의 유입은 의념의 발전과 새로운 기술의 단련을 가져왔습니다. 그럼에도 본능적으로든, 아니면 이유가 있어서 이종족을 혐오하는 이들 역시 많습니다. 평소의 강철은 인간의 모습이 더 강하게 드러난 웨어비스트이지만 조금이라도 인간의 모습을 벗어나는 순간 그 혐오는 강철에게 향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태그 효과 : 태그 '이종족 혐오자'를 보유한 존재와의 호감도가 약한 호감 이상으로 증가하지 않음.

UHN의 큰 의심
ㄴ 기억하십니까? 대운동회에서 실적을 내지 못한 이후로 강철은 오랜 시간동안 UHN의 감시에서 벗어나 있었고 이제 막 감시망에 다시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강철은 지금까지 인정될 만한 실적을 쌓지 못햇단 말입니다. 여기서 더 실적을 쌓지 못한다면 UHN은 지금 계획중인 특별반 정리 목록에 강철의 이름을 올릴지도 모릅니다. 말하자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란 얘기입니다!
태그 효과 : UHN의 의심 확대, 실적을 쌓지 않을 시 시나리오 4 이후 강제 하차

이렇게 보면 서브 계승자도 상당히 좋단 말이죠. 다들 잘 쓰고있음...

하 이랄 으로
두 명의 참 치가 사라 진 다

. ..역시 실적 없구나! 그럴만 하지만!

실적을 쌓지 않을 시 시나리오 4 이후 강제 하차

꺄아아아아ㅏ앙아ㅏ아아아어어아아아아아아악

세상에

야숨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는데 그걸 제대로 이은 후속작이 나오다니....대단할 따름

>>827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함.

지금까지 아이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그 효과 : UHN의 의심 확대, 실적을 쌓지 않을 시 시나리오 4 이후 강제 하차

켁

참끼약
영끼약
아무튼끼야아아아ㅏㅇ악

UHN은 지금 계획중인 특별반 정리 목록에 강철의 이름을 올릴지도 모릅니다.

이 놈들 이런거 계획중이구나...

두 려워 요
두려워 요

일단 열심히 진도를 모아서 심상성법도 얻고 3에서 활약도 좀 하고...
역시 이종족은 저런 태그가 붙는군요

괜찮아 사고친 태식이 보다야 뭐....

일종족이었더라면

타 시기는 그래 도 성과 가.. .... . ...
있 는지 사실 모 른다 미안하다

이런 태그 같은 것들이 다양하게 붙어 있음.
그나마 공개 가능한 태그 위주로 공개하긴 함.

마도진의 힙스터함도 반영되어 있네. 저 항목은 시윤이랑 비슷한 것 같은걸.

>>840 캡 틴이 보 고계 셔

>>841
관심이 없군

이미 보냈어

그래도 태식이는. .. 상황은 어찌 잘 해결하면 좋게 봐줄 수 있지 않을까요?

>>843 낭만파의 왕이라네

>>845 그 치만
대운 동 회 때 다들 뭐 했는지
모르고... . ....

안 돼....지금의 태식주는 짤리면

'흠.'

'왕눈이나 하러 가야지.'

라고 여유를 가지는 완전체야...

보내버렸다...?!

태식이도 아내가 가디언이었음
검성의 호의를 받음
검성의 제자인 가디언 한지훈의 제자

의심 받을법 하다

>>848
대련 대회 나갔는데, 64강에서 우승후보(진짜 우승함)랑 만나서 치열하게 싸우다 무기 차이로 졌어

1세대 어르신들도 좀 만나뵈야 하는데 이게 참. ...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

>>848
다같이 천자 땄는데 사자왕은 못따는 바람에 그만...
특별반이 4강까지밖에 못오르는 바람에 그만...

꼭 따지자면 UHN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한 구속 수단은 그거지...

게이트 진입 이후 아내의 행방을 알고 있음.

>>852 이건 무 슨

장비 강 화의 중요성 뭐 그런 거임???????

>>855 ?????

아무리 그래도 게임 하러간다고 너희랑 대화 멈추고 갈정도는 아니야

>>856 지금 끼고 있는 무게300도가 애초에 엘리자베스 탓으로 진 뒤에 총교관에게 무기 얘기 하니까 이거 쓰셈 하고 준거임...

아내의 행방을... 아니 어째서?

>>855 ????

>>855
UGN이 절대로 안알려주는 비밀

UHN이 가디언에게 밀리는 오합지졸헌터조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초대형 열렸을 때 이거 한시적으로라도 그 영향 막을 수 있는 애들은 UHN 외에는 3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아니 하긴, 한이리씨 가디언이니까. 협회는 상세를 알긴 하겠지

충격

떡 잎방범대가 아니였
다고...? (농담)

세상에나...!
끼야악

UGN이 현대 미군처럼 개사기인거지 UHN이 허접은 아니라는 의미

태산일검 대화술로 갈 수 밖에 없다.

ㄹㅇ 헌터 실력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개연성 : '투왕' 해버리면

다들 입 닫긴 함

생각해보면 특별반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목줄을 하나씩은 쥐고 있다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아니고서야 뭔 배짱으로 저런 지원을 퍼부어줘...

>>869
저쪽은 파산일검이 평타인 사람들이 넘치는데

나....는 사실 목줄은 없는거 같은데

대화 (물 리)

>>872 그럼 너도 파산일검을 평타처럼 쓰면 되잖아

말하자면 군사력 2위인 러시아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때의 느낌이 UHN이다...

>>873
그럼 뭐....특별반 나가고 시트도 같이....

목 줄은 없어 도
수갑은 있지 않을 까?????

>>873 이쪽은 전생자. ..라서...? 아니면 모르는 목줄 같은게 있을지도요

>>863
지금 제일 놀라운거: 한이리 행방을 알고있는 UHN
두번 째로 놀라운거: UHN 말고도 한시적으로 영향 막을 수 있는 단체가 3개는 있다는거

>>873 '부모'

>>875
그럼 시윤이랑 대련할땐 파산일검 쓴다?

부모 관련으로 뭔가 있긴 있다는 말...

헌터 협회라도 일단 2위급은 된다는 말이네요. 하긴 그거라도 안됐으면 진작에 가디언 협회한테 썰렸겠지?

뭔가 약점잡힐만한게 캐릭터마다 하나씩은 있는 모양이네요..
두ㅡ렵다 UHN

가디언이 파워레인저면 헌터는 가면라이더니까

UHN이면...
님이든 님들 주변인이든 님들 가족이든 전부 다 이미 조사가 끝났을 거임...
왜 UGN이 가디언 아카데미 들어간 학생들 정보를 전부다 대령 이상만 확인 가능한 1급 기밀로 박아버리는 이유...

마도진 사용자
ㄴ 3세대에 도달하면서 마도진의 목적은 지역의 방어나 시설의 수리/유지 등 외에 전투적으로 사용되는 마도진의 경우는 대부분 소실되었다 보아도 무방합니다. 어느 경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마도진은 바닥에 의념을 통해 진을 써내 그것에 힘을 부여하고, 이후 마도를 발생시켜야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도진이라는 힘을 이용하는 데에는, 그만의 알 수 없는 고집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태그 효과 : 1세대 마도 사용자들의 관심.

'어느 경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마도진은 바닥에 의념을 통해 진을 써내 그것에 힘을 부여하고, 이후 마도를 발생시켜야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경지에 도달하는게 1목표

환생자라서 나는 걸릴 거 없는데?
- 그럼 님 주변인들부터 하나씩 고립시켜볼까 합니다.

일반인 부모님이 목줄이라니, 이 자식들 뭘 하는거야....

>>882 타시기랑 대련을 안하면 되는 문제잖아? 이지 해결

시윤이는 우리가 엔딩 잘맞이하면 나중에 장군할듯

>>886 벼벼ㅕㅂ별 의 아이 도?!?!?!?
하 긴 별의 아 이쪽이 가족 정 보는 입수하 기 쉽나.. .... . ..

별의 아이는 오히려 특정이 쉬워서 목줄 채우기 쉬운편이 아닐까 싶긴 해요...

근데 저 한이리 행방은 어떻게 흘릴지 궁금하네요
태식이 실적 쌓았는데 현타와서 때려칠라니까 태식이 전담 이사가 와서 "그... 아내분 소식 궁금하지 않수?"라고 흘리는건가
아니면 진짜 가디언 기준으로도 대놓고 죽으라는 거나 다름없는 의뢰인데 보상 중 하나가 한이리의 행방에 대한 단서거나...?

가문이 기본적으로 목줄 아니여?

>>889
뭐 어느 날 갑자기 삶에 회의를 느낀 헌터 하나가 '우연히' 시윤이네 부모님 집에 침입해서 '우연한' 싸움 끝에 두 분을 살해하고 '우연히' 그걸 확인한 다른 헌터에게 진압당해 살해당하는 '우연'쯤은 일어날 수 있는 거지.

그냥 시윤이가 활약하면 당연히 빌런이 시윤이 노릴거고
그 과정에서 일반인 가족 노리는게 제일 쉬운데
UHN이 너 계속 그러면 너네 가족 안지켜준다? 같은 협박이라던가

>>895 않
이

어 그럼... 철이가 지금 일족 어르신들 한테 걸리면 조지는것도 알고 있을거란 말인.. ... 데...

>>891 별의 아이는 굳이 따지자면 목줄 잡기는 어려운 편이긴 한데.
이쪽은 그냥 직접적인 죽음 그 자체가 트리거가 될 수 있잖어.

>>898 그런 거는 모르지.

파파는 강하니까 괜찮아

>>891
별의 아이 특성이 달려있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행위 저지른거 아니면 생명에 위협이 갈 정도의 견제는 막아주고 주변인을 조이는 견제는 (가문 따라서) 어떻게든 막을거같긴 한데
일단 내가 개판치면 가문 이름에 먹칠이라는 게 스스로에게 잘못하면 족쇄가 될수도...

두렵 다

몰라요? ??? 그건 또 의외네...

>>901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진짜 UHN 가면라이더네

어 아니... 잠깐... 그런데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저런 결격조건이 있었다는걸 협회가 확인하는 즉시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캡틴? ???

파파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괜찮아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UHN의 최고 대가리가 누군지 잊지 마셔야 합니다.

>>895 이 놈들 수법이 야쿠자 잖아....

저기저기 불 명주
캡틴 은 지금 토고의 스승 님인 채준 파파 를 죽일 작 전도 짜고 있 다구
조심 하 도록 해

역으로 불명이 스승님의 약점은 불명이잖아

>>909
써먹을 거 생겼네 개꿀

그러면 강철이의 태그에 있던 것처럼 실적 부족으로 특별반에서 하차당하게 되어도 그런 식으로 보복(?) 당하는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UHN의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그런 식으로 보복당한다는..?

강산은 미끄럼틀 끝에 도달해서, 혹시나 뒤에서 내려올 빈센트와 부딪히지 않게 옆으로 구르다시피하며 비켜준다.

"히히히."

빈센트도 무사히 땅으로 내려오면 그는 "이제 치웁니다!"라면서 엘 데모르를 해제할 것이다.

"음...같이 갈 여선이라는 애는 만나보셨다면 알겠지만 의료계 각성자니까, 아마 회복 아이템을 지나치게 많이 사실 필요는 없을 거에요. 굳이 추천하자면 테토스 님의 경단 정도? 참고로 제 몫은 이미 있습니다."

빈센트가 무엇을 더 준비해야할지 묻자 조금 생각하더니 그렇게 답한다.

"저희가 상대해야 할 문제가 아마 지속적으로 실종 사건을 일으키는 의념 범죄자인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입니다. 망념 문제만 아니면 내일 바로 출발하고 싶은데...여선이가 의념기를 만든 지 얼마 안 되어서 망념이 좀 높은 상황이라네요. 저도 망념이 다소 쌓여있고요."

그러고보니 좀 전에 엘 데모르를 쓴 탓에 망념이 떨어지나 싶었더니 제자리 걸음이 됐군...강산은 자신의 장난질을 속으로 조금 후회하며 빈센트의 시선을 약간 피한다. 그래도 내일이 되면 좀 떨어지겠지.

//17번째.

(미간짚음)

파파는 불명에게 있어서 하늘이지

>>895
저러면 내부고발자 같은 애들은 안나오나요
그런 납븐생각 품은넘들은 전부 드럼통 속에서 꿀잠자고있나

종족 관련 트리거 안 터지게 조심 하지 않으면 두배로 머리가 아프겠는데...

>>915
전자.

뭐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일족 어른들 앞에 예쁘게 포장되서 간다던지 하는 거지.
죽여놔도 뭐 기억 뽑는 건 어렵지 않으실테니까.

히이익

사실상 퇴출 = 죽음에 가까운 수준이라는건 알겠네요. ..!

사회가 더러워요 캡틴

얘 들
진짜 야 쿠자 잖아
그러니 UGN한테 밀리지 ㅉㅉ
예상 답 변 : UGN은 이 것보다 더 함ㅋㅋ

가디언 협회는 저런 방법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철저할 가능성

UGN은 순수 무력이 엄청 강해서 의외로 깨끗할지도? 아닐수도 있고

UGN은 정의의 집단이라고
소방관 같은거야

>>925 대감옥이라 불리는 루트의 내부 생활에 대해 말을 해보자.....
아니다 그만하자. 청불이라.........

그 그렇다면 수현이가 전투 관련 실적을 제대로 못 쌓는다면.. 아직 얼굴도 이름도 모르ㅡㄴ 수현이의 스승님이...

UHN 수장이 투왕이여?

소방관(대감옥 보유)

무언가 무서운 말들이 많아...

어 비온다

거
봐

둘 다 더럽 잖 아

사회 가 더러 워!!!!!!!!!!!

꼬우면 실적을 내라...! 라는 거네요.

생각해보니 철이는 나이 태그가 안붙은걸 보면 미성년자만 저런 태그가 붙...나? 나이 많다고 뭐라 하진 않는구나

>>931
투왕
가디언이 아닌 헌터로서 13영웅에 오른 인물. 전 세계를 떠돌며 게이트의 토벌에 집중함과 동시에 헌터라 부르는 집단들을 지배하는 헌터 길드를 세움으로 또다른 무력 집단이었던 헌터들을 통합시킨 것을 업적으로 하여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다.

말하자면 UGN은 더러운 부분은 거의 없음.
다만 인류의 적을 상대로는 과할 정도로 과감한 것도 가디언이라는걸 알아야 함.

당장 권왕도 알렌한테 다른 애들이 안 거면 너는 뒤졌음ㅋㅋ 한 거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자면.
만약 만난게 강찬혁이었으면 알렌은 그대로 데플나고 카티야도 거기서 죽고 화난 강찬혁에 의해서 특별반도 예쁘게 원심불리기 돌아가짐.

>>787 >>790
심이 많이 닳으면 빼서 새 것으로 교체해줘야 하는데...이게 그러니까, 밖에서 잡아당겨서 빼야 하는 구조인걸로 알고 있어요.
언젠가 동생이 심이 닳아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타블렛 펜을 쓰다가 심이 너무 많이 닳아서 뽑으려고 고생하던 게 생각나네요...

권빛왕;
빛권왕;

의뢰 수행하던 특별반 갑자기 봉변

아니 찬혁좌 특별반은 왜 돌리는거야 ㅋㅋ

"의념기를 만들었으면 대화가 답이죠. 심도 깊은 대화. 강산 씨도 만드셨으니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그게 개나소나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 거라서 헌터들로부터 그 물건을 지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쓰고 보니... 이게 헌터들을 그 물건으로부터 지키는 건지, 물건을 헌터들로부터 지키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빈센트는 그냥 의념기를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망념 너머의 망각으로 빠질 뻔했던 경험을 떠오리며 고개를 젓는다. 그리고 나서 테토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그걸 사두는게 좋겠다.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빈센트는 아무튼 살 수 있는 건 다 사두기로 하고, 망념이 찼다는 말에 어깨를 으쓱인다.

"지금은 '실종 사건'이라는 단서를 바탕으로 어떤 놈인지 찾아보는 거지, 바로 가자마자 싸워야 하는 건 아닐 것 같은데... 아마 괜찮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빈센트도 피곤한지 어깨를 쭉 펴면서, 슬슬 기숙사 쪽으로 가려고 상황을 살핀다.

"뭐, 그래도 망념은 별 일 없으면 최대한 0으로 맞춰두는 게 좋죠. 망념이 높으면 높을수록 강해지고, 망념을 이용해 살아가는 특수한 생물체 같은 거라면 몰라..."

//18

이거 그냥 20 될때가지 돌릴까...?
일단 답레 주시면 오늘 이을수있으면 잇고 없으면 내일 드릴게요!

기적의 세대 중에서 그나마 성격 착한 사람은 없나?

원래 더러운 것은 지 혼자만 더러울 이유가 없다.
내가 잘 안다
- 온리 원, 강찬혁

수현이가 잘못하면 수현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 전부에게 영향이 가는거군요
언행을 조심해야겠네요...

>>943 저정도면 다들 착한 편인데..?

가 디언도
성격 순 하고 유도리 있는 쪽 으로
잘 만나 야 하는 군 하

이제 저기에 대항 할 정도가 되어야 최소한 카티야를 지킬 수 있는거구나 알렌..!

UGN의 이미지

그런데 부활자들이 모두 반쪽짜리 부활이라는게 린 진행에서 나왔으니까... 음...

진짜 그나마 권왕 만난게 불행 중 최고의 행운이었구나

권왕도 학창시절에 고집적으로 열망자 조지러 다녔으니까.

열망자들을 보면 꼭... 포말하우트가 생각난단 말이죠.

헉
뭔 가 2시전 엔
다음 어 장이 세워질 것 같아

근데, 카티야는 최종적으론 죽어야 되는거 아닌가? 정상적인 생존 루트가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

전기수 위키 검색해봤는데 음
>>944
왜 이런말 했을지 알게 되는 좀 그... 느낌이네요

>>955 유찬영좌가 갑자기 와서 살려주는게 아닌 이상 불가 아닐까요? 깔끔한 이별 정도가 가장 베스트 같은데

연혼만 잘 남아서 알렌의 에고 소드가 된다거나

>>955 무슨 소리야? 알렌의 마음 속에 언제나 살아있어 카티야는

없 을것 같은 디.. ..... . ...

죽은 사람의 잔여 사념을 에고 소드화 라니

>>957 나도 이렇게 생각 중인데

아니면 전산화 해서 특별반의 전뇌 비서라던가....

이게 영혼을 끌고 와서 다시 살린게 아니라는 사실이 나왔으니까요. 사실상 지금 저기에 있는건 카티야...를 시뮬레이션 하는 AI에 가깝지 않나? 싶어짐...

>>826
😭😭😭😭...

>>853
1세대 마도사라면 일단 강산이네 삼촌(대마도사)이 있긴 한데용. (주혜인씨도 1세대랬으니까...맞겠죠??)
나중에 각 나오면 같이 뵈러가용! 뭔가 알고 계실지도요...?

어 뭔가 엄청난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ㄷㄷ

혹시모르지
알렌이 죽어서 진짜 카티야 만나러 갈지.

감동적...?

>>965 다음번에 한 번 부탁...드립니다!

>>966 (네?)

미치 유대인의 왕과 싸우러 가기 위해 자살한 히틀러 같은.....

그래도 타고난 정신인데 그런 행동을 하겠어

아 하! 지금 의
카티야 는 서번트 구나!

근데 영웅서가 2 작중 시간대가 몇년도야?

2017년에서 100년쯤 뒤였나

>>971 (왜 맞말같지?)

살1자 가 아니라
전투 중 실패 로 인한
데 플일 수 있잖 아.. .... . ..

>>966
이게 데플 암시인지
아니면 알렌이 취할 수 있는 루트 중에 저승까지 가서 카티야 데려오는게 있다는 이야긴지
아마 전자...인가요...?

>>966

이렇게?

쉐도우 서번트구나 카티야...

알이바;

>>966 데드엔딩...

>>978 어 떻게 이런생 각을

어 어라 알렌주 어서오세요. 소환되셨네

그러고보니 알렌 망념이...

알 렌주
일상 좀 돌려!!!!!!!!!!!

>>981 서 번트 라고하 신건 멜템 주야

쌍대검 쓰고 싶다

카티야랑은 어떤 느낌이든 이별은 확정된거 같군요
알렌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가...

그렇게 말하니 절대 안될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난 장면

몬헌 세계관으로 출장을 간 태식이

쌍대검이라고 하면 휠윈드밖에 생각나지 않는

나는 잠깐의 일탈을 했다. 너와 내가 떠났던 모험기랄 것들은 사실 별 것 아닌 모험들이었다. 어둠 속 괴물들과 맞섰다는 것은 바람에 나부끼는 빨래 따위였고, 고통을 덜어주는 환상의 약은 타이레놀 따위였고, 그 무엇보다 달콤했던 물은 사실 설탕 탄 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야 나는 어른이 되었다

>>990
엘든링이야

>>988
ㅜㅜ

미성년자 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

>>992 아 그쪽...!

카 티야 와 결혼 식 까지 생각 한 알렌.. ..... . ...
하 지만 눈 앞의 카티 야는 사실 카 티야도 아니 었 고

쥬도님이 알려주신걸 알렌이 알게되면.. .....

뭔가....그래도 납득 못할 것 같음

부활(대충 고깃덩어리 조형에서 기억 심음)

>>895 >>899 >>937
😱...

>>942
그 제가 좀 밀리고 있어서 답레 늦습니당...
너무 무리하진 마세용.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