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시리얼 잘 먹었다고 알림

110

그는 좋은 시리얼이였습니다

situplay>1596834082>999

.dice 1 100. = 45

이석증 증세마냥 걷는데 어지럼증 호소하고 체력이 마이너스긴 함

잘 드셨다면 다행인!

일상은 가능합니당~

미리내고도 좋구요. 기숙사도 괜찮아요~

심플한 단타기에 가까워서 그런가 막 높지 않네요

>>1(그랜절)

시리얼바이바이

캡틴 조금 더 쉬셔야. ...

>>3 .dice 1 100. = 46

어째서...왜...
ㅇㅋ 선레 써옴

뭐 어제 명백히 무리 했으니 그럴만도 하지. 나도 컨디션 자체도 썩 굿한 느낌은 아닌듯 ㅋㅋ..

이게 1차이로 이기는 기분인가(농담)

일반 헌터 기준으로는 의념기는 패널티 감수하는 극딜기인데 이놈들은 전투중에도 망념이 치솟고 감소해서 ㄹㅇ 뭐하는 놈들이지 싶게 보임..

(뭐하는 놈들이지)

나.. 전쟁 스피커전이 끝나면..

1. 프로페서랑 이야기 + 루트로 잘 가욥 하기
2. 쑨쉬항과 희생자들 장례식 하기 미함스님 해줄거죠? 그렇죠?
3. 돈 벌기 (인정하긴 싫지만 나는 거래 기술이 있다 ㅠㅠㅠ)

애초에 원랜 의념기나 150 망념 한발 쓰면 전투 아웃에 가깝잖아
전투 도중 망념 감소 그래서 일종의 치트키라고 대련에선 못쓰게 막아뒀고.

사실상 주연 보정에 가까운 장치라고 볼 수 있죠

니네랑 비슷한 느낌으로 버티는 애들이

지금 기적의 세대랑
짝퉁 헨리파웰 정도.

기적의 세대도 1기 였으니, 비슷한 PC 보정이 있었나봐?

와중에 증세 구글 치자마자 나온 게

스트레스.

ㅋ

>>19 레스주 특권같은 느낌

짭파웰도... (미간짚음)

하지만 웰파리헨은 일상 해줄 상대 없죠? 키히히 도기 코인도 못 쓰죠? 히히히

사실 인싸라면? 코인샵 단골이라면?

[여선양 혹시 지금 바쁘신지요]
[부득이하게도, 도움을 요청할 일이 생겨 연락드렸사와요]

핏기가 빠져나가 질려가는 얼굴이 간절함을 담아 그녀를 바라본다.
기초 상식으로 지혈정도는 하였지만 메딕이 아닌이상 저 정도의 부상은 치료할 수가 없었다.

//1 시간대는 대충 바티칸가기 전

도기코인은 못쓰는데 망념통이 3000쯤 됨

>>25 나메실수

>>20 사실 근데 원인 불명으로 컨디션이 악화되면 일단 스트레스가 연관되있을 확률이 제일 무난히 높으니까 ㅋㅋ...

3...네?

매 턴마다 망념 100씩 쌓아도 30턴이나 쓸 수 있어ㅈ 젠장 혼탁한 지평을 얼마나 쓴거야

마브니스의 단골 손님

사실상 마브니스도 허니잼각에 지평이 아니라 자오선을 보여준 것

망념 3000펀치 좀 궁금하긴 하네요

하지만 시나리오 4가 되면 우리는 레벨 50에 특성ㄷ도 진화 했겠지 히히

타식이가 망념 3000쌓아서 태산 쓰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니 메인특성 진화 풀어주신것도 위키에 써둘만 한가?

>>33 망념 3000 신체강화 펀치

효율 12.6배 등가

>>35 공간참

그거 검성 평타죠?

내 꿈은 논증 S 찍어서 망념 3000 쌓은 논증을 쓰는 거야

검성이 많이 봐준 듯

논증 S... 판단력의 신이 된다

800 ◆c9lNRrMzaQ (6x4wJeboow)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9:10:43

앞으로 여러분은 진행 길게 하고싶음 쥬씨상품권을 도네해야 할 것


어제 6시간 진 행을 했으 니캡 틴에 게 쥬씨 상품 권이 필 요한 타이밍 이 군.. . .... .. . ...

망념 3000 인생 최후의 공간참 = 검성이 힘 빼고 쓰는 평타

역시 영웅이야..

[안녕하세요 마츠시타 씨~]
[네에? 요청이요?]
[좌표 찍어주시면 갈 수 있어요!]

딱히 바쁜 건 아니기 때문에 여선은 요청을 받고는 어디에 있는가 싶어서 좌표를 요청했습니다. 뭐.. 자신에게 요청할 거라고 하면..

"역시 치료 쪽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주어진 좌표를 향해 가면 린이 보일 수도 있겠군요.. 오자마자 일단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이군요! 일단 자신에게 요청을 할 수 있다면 급한 일은 아닐 것이므로 조금 찬찬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키르카 보디악이 전쟁을 외치는 스피커라면
톡오 속호는 신토불이를 외치는 휴게소 트럭이다

토고 그러고보니 의념기는 생각 해두신거 있나요

처음에 생각해둔 건
거래라는 행위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물물교환을 의념의 힘으로 행하는데 물건에만 해당되지 않고 서로의 체력이나 부기술을 맞교환하는 거야.

A의 체력 50/ 100
B의 체력 1 / 100

이면 서로 체력을 체인지 하는거지.
기술도 물론 체인지가능

예를 들어 톡오 속호의 부당 협상을
알렌의 요정 걸음과 체인지

하지만 여기서ㅏ 조건이 거래에 동의 할 것 인거지

일시적인 교환이죠? 재밌어보이는 효과네요

응 일시적 교환

그런데 지금 좀 다른 걸로 바꿀까 고민 중이야.
장기적으로 생각해야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빌게요

꼭 의념 속성에 맞출 필요는 없다고 해서 거래로 해볼까~ 한건데
지금은.. 흠.. 흠.. 과연 이게 쓸모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음... 트릭키한 느낌이라? 괜찮다곤 생각하는데 범용성이 떨어질수는 있을지도...

동의 하에 교환 성 립 가능 때 문에
아군한 테 밖에 못 쓴다는 게 걸 리긴 한데
쓸모 없다까 지는 아닌 것 같은?

솔 플하 면
사실 상 의념 기 봉인 이 니까.. .... . ..

적도 말빨로 설득하면 사용 가능하지.

❗️

아 스탯도 교환 가능했어. 초안이 실제로 그럼!!!!

그래서 부족한 스탯을 바꿔서 서로 윈윈 하거나 하는 식인데.. 흠..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어쨌든 기여도는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의념기 (NPC도 참고) 해서 고민해보고 죽심태전까지 결정할 생각

환각의 의념으로 통증은 못 느끼는 것처럼 적당한 암시를 주었지만 빠져가는 혈량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감사하여요.]
[이 곳으로 오시면 되어요.]
[지도 이미지]

도시 변두리, 번화가의 뒷쪽 길에 가까운 곳이라 아예 지피에스로 자리를 보낸 린은 숨을 몰아쉬는 환자, 그녀의 신도 중 하나를 진정시키기 위해 의념을 강화했다.

"메딕을 불렀으니 곧 올 것이어요."
"소녀가 이 자리에 있으니 괜찮을 것이어요. 아직 그대에게 사후는 먼 길이니."

//3

단
거 먹고
싶 어

카페 나 갈까.. .... . ..

딸기크림라떼 ㄱㄱ

흑임자
인절미를 먹어줘

쌀 천천히 씹으면 달다

도네 내놔

인절미는 설빙 인절미 빙수가 근본이야

메가 커 피 메뉴 중에 추 천해봐

탄수화물은 원래 달아

단
거...

캡
진짜 줘?

어...
아샷추??

메가 복숭아 아이스티

진단과 치료와 수술. 정 안되면 캠프선언으로 성공률도 높이고 해야할 일입니다.

음. 아무리 봐도 뒷골목쪽이기에. 조금 음 하는 소리를 냈지만 헌터의 의뢰가 뒷골목을 가리던가요?

적당히 눈에 안 띄는 옷을 둘러입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뒷골목 쪽으로 향합니다.

"마츠시타 씨?"
린이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여선으로써는 나름 조심조심 기척을 죽리면서 들어온 겁니다. 린이 심각하게 다친 것 같지는 않은데. 같은 생각을 하면서 린과 주위를 바라보려 합니다.

아 샷추
맛 있어????? 개 많이 팔 리는데
커피 못 마셔서 카페 일 하면서
도 한 번도 마신 적 없삼

아니 근데 진짜 줘야하나

>>75
친목에 걸리는거 아니야? 라는 의미

이놈들 진지한게 더 웃김
너네 머릿속 나는 뭐야...

>>74 캡틴전용각성제

웹박으로 기프티콘만 쇽 보내는건 친목까진... 아닌가...?

기프티콘 같은 걸 익명으로 주기만 하는 건 큰 문제.. 안.... 될지도?

아샷추는 현대인의 연료 같은거죠

실제로 2년 전 빼빼로데이때 빼빼로깊티 도네받은적 있음

>>74 꽤 달고 시원하고 맛있어 나도 저거 각성제로 많이 씀

저는 약물 내성이 전반적으로 높은 몸이라 카페인이 안들어서 맛으로만 마심...

기프티콘 익명으로 주는 것까지는 뭐.. 괜찮지 않을까용?

아마..도요?

홍삼세트 보내야지

미
친
자야

나를 진짜.. 할머니로 보지 말라고...

홍삼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물 내성이 높아도 낮아도 슬픈 일이에요..(?)

님 들아
스트로베리 치즈홀릭
이거 맛 있어 보임?????
이걸 로 할지 고 민중

차라리 줄 거면 마사지기로 줘.

>>90 딸기치즈국밥?

마사지 이용권이라던가

>>92 국 밥 아니라 스무 디
야

스무디 맞 나?!?!?!

음식 이름별 특징 알려줄게

스트로베리 : 딸기 들어가는데 일단 양 적음.
치즈 : 대부분 모짜렐라 치즈임
홀릭 : 앞에 붙은 재료가 대박 많이 들어가서 느끼함

홍삼세트 ㅋㅋㅋㅋㅋㅋ

치즈들어간 스무디 먹으면 니글니글해서

근데 캡틴, 아마도 다음 진행에서 전스 잡으면 나 잠금 풀려? 어디 갈 곳 있나.

개인 취향이긴 해요. 한번 정도 도전 해보시는것도?

티라미수라떼는 어때?

>>98 전스잡으면 이제
바티칸해야지...

철이 의뢰 얼마나 걸리려나...

>>95 따봉 하 나 드립니 다

"여선씨 더 들어오셔주면 하여요."
"...소녀가 위험할 만할 요인은 모두 배제하였으니 겁 먹지 않으셔도 되어요."

은은한 혈향이 바닥에서 낡게 금간 콘크리트 벽에서 미미하게 풍긴다. 고의로 지운 듯 비린 쇳향은 덜하지만 군데 군데 검붉게 묻은 핏자국이 난투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이미 여선이 들어오는 것을 눈치챘는지 담담하게 부른 린과, 피를 흘리고 복부에 붕대를 감은 채 벽에 기댄 청년과 그 옆에 청년의동생으로 보이는 어린 소녀가 어두운 길목에 자리했다.

"메딕이 오셨사와요. 이제 괜찮아질 것이어요."
최대한 다정한 미소를 띠운 린은 눈물자욱으로 온통 눈가가 붉어진 소녀에게 말을 건네었다.

"여선양, 실례하겠사와요. 이 분을 치료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사례가 필요하다면 치르겠사와요."
//5

바티칸 이미 인원수가 꽉차서 더 안왔으면 하는 것 같길래

도네 품목 고르기도 힘들군

>>102
"오래"

진행 얘기 금지.
휴가중에 일얘기하면 그놈 깨달음 전부 다 히브리어로 써버릴거

오케이. 미안.

음... 철이 의뢰가 길어질수가 있어서, 바티칸쪽... 가시려면? 가셔도...

난 '요거트', '단거', '상큼한거' 좋아해
참고해줘 타식주

시윤까지 오면 바티칸 팟은 ㄹㅇ 지옥의 유리대포 팟이 됨
ㅋㅋㅋ...

참고 하라고

>>111 (아)

비틀린 괴물(전원 워리어)

지옥이다 지옥

아무튼 가능하면 도네는 안 보내는 게 좋지만.
보낼거면 완전익명으로 보내셈.

도네한다고 누구 이익주거나 신경쓰일 일 없도록

캡틴 그런데 기술 설명에 대사 같은게 들어가는 기술들이 따로 있잖아요? 뭔가 기준이 있는건가요?

전원 워리어면 그래도 버티기는 어케든...

요 거트 하니 생 각났는 데
투썸 플 레인 요거 트 충격 적인 맛 이었 음

>>119 어떻길래요? 투썸은 조각 케이크 사러 가는 곳이라는 인식만 있ㅅ음...

>>117 누군가가 메인으로 사용하던 기술이라거나.

이미 홍삼을 말해버려서 그걸 보낼수 없게 되버림
>>118
딜 못넣고 서포트 없으면 고기방패지

>>121 아하...? 막연하게 레어도가 높은 기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120 이
렇게 아무 맛 이 없는
플레 인 요거트 는 처음 이 었음

>>124 정직한 플레인맛

그리고 캡틴 집으로 도착하는 의문의 종근당 선물세트

ㅇㅇ 카 페음 료치곤
너무 정 직한 느낌.. ... . ..

위험한 향을 맡은 듯이 묘하게 눈이 반짝이는 것 같지만.. 착각일지도.

"사례인가요?"
"같은 반의 동료에게 받기란 미안해지는 일이긴 하지만.."
그걸 굳이 말한다라는 건 사례를 주겠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은 들지만. 일단 치료하고 나서 생각해보기로 하고는 청년의 상태를 보려 합니다. 지혈과 함께 치료로 수혈과 체력을 보조해야겠다는 판단이 듭니다.

"상처입은 상황을 간단하게나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물론 없어도 치료 자체는 가능하지만. 들으면 조금 더 편할지도 같은 생각을 하며 린에게 가볍게 물어보려 합니다. 일단 지혈이 되었는지 확인 후 지혈이 필요하면 지혈을 한 뒤, 치료로 피를 좀 보충해주려 합니다.

종근당 ㅋㅋㅋㅋㅋ

그
건

호러잖 아

>>127
건?강한 맛...

아님.
도착한다나 의문을 봐야하는 게 아니라.

종근당을 봐야함

>>122
하지만 우리 어장 워리어들 멜젓 빼?곤 딜량이 꽤...

>>124 오마이깟

카 페에 오 는손님 은 아무도 건강을 찾 지 않는 다 구

>>134 아아 0샷 부탁드려요

사실 평범한 플레인 요거트를 프랜차이즈 카페 가격 내고 먹을바엔.... ....

아아 0샷이면 생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135 생 수 말씀하 시
는거 지요? 가격은 아메리 카노 가 격그 대로 받아야 하는데 괜찮으시 겠 어요???

이 상 해요

물이 건강 음료긴 하지...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얼음 넣어서 주세요.

>>128 도보로 이동중이라 좀 있다 답레할게!

그렁 원두종류랑 로스팅온도랑 시간까지 말하는 진상이 되면 되는거야?

코인 30개치 빙결계 마도가 어찌 나올지 상당히 기대. ...

미지근 한 아메리카노
끔 찍

요즘 개인 카페는 원두 종류랑 로스팅 시간 정도는 조절 해주는 곳이 있긴 하던데

얼죽아파에게 그런건 있을 수 없어

>>147 얼마나 갈아서 내려주세요
ㅎ

>>147 이왜진

난 김밥 서브웨이 가보고 싶어

그정도로 커피에 진심이라면 직접 내려 마시는게 어떨까요 손님?!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저희 카페에 그런 원두는 준비되어있지 않아서요^^ 개인카페나 다른 브랜드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53
구럼... 티라미수랑 와플이랑 주시고 조각 케이크에, 카페라떼에 자바칩 갈아서 넣어주세요. 참, 오레오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화이트초콜릿도 추가할게요

법의 구도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최고의 진상을 보여주마

알끼야아아악

그정도면 커피가 아니라 초코죽 같은거 아니에요?

경찰 부 를게 요

파르페 33개 주문할게요

갱신합니다.(요새 커피가 몸에 안받아서 못마시고 있는 알렌주)

파르페(만들기 귀찮고 오래걸림)

어서오세요 알렌주!

정보
초코파이 전자렌지에 데워서
우유 조금 부어서
죽처럼 해먹으면 마싯다

고객님 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카페에 파르페는 없어서요~ 우유빙수나 딸기빙수 어떠신가요?

파릇파릇(아무말)

90도씨로 예열한 데미타세에 구ㅏ테말라 안티구아 풀시티 로스팅 융드립으로 1.5온스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근 데
지인 한 테도 농 담으로 파르페 20개 주문 할게 요.
라는 소리 한 10번 은 들었는 데
이거 공통 패 턴인 것?!?!!?!

저
카페 알바는 하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음...

파르페 = 카페직 종사자가 싫어한다는 인식이 있음. ..

그럼 딸기빙수 17개는 포장해주시고 6개는 그냥 주시고요 그중에서 4개는 그냥 얼음 써주시고 나머지는 우유얼음으로 부탁드려요. 아, 하나는 얼음 양을 늘려주세요.

이제 저러고 나올때쯤에 녹았다고 컴플레인 걸면 되는거죠?

알 바는
서 비스직 천성 인 거 아닌 이 상
돈 있으면 하는 게 아님

녹지 않게 신경써주세요.

>>172 보 통 프라페 나 스무디나 빙수 같 은건
대량 주 문 들어오 면 냉동 실 에 먼저 만든건 넣어 두 기 때문 에
안녹 음

>>173 글킨해...
하지만 대학생은 대개 돈이 없어...

ㄴㄴ 얼음 바꾼거 이제 포장하면 아길 왜 포장하셨어요 이거 달라니까요 하면서 목소리빵빵해야댐

두렵다

경 찰은 우리의 근 처에 있습 니

>>176 ㅠㅠ

이제 그렇게 말싸움하다 녹으면 내 요구를 제대로 안 들어줘서 이렇게 되지 않았느냐 해야함.
쫓겨나면 지역맘카페에 올리고

맞다 캡틴 콘 수주 들어온거 그려야지

이 모든 진상을 캡틴은 빙수주문 제외하고 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빙수 23개는 시켜봤단 소리)

빙수주문 제외하고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

캡틴 혹시 이거 특진도 4개 받는거 빙결마도 신청한거에 추가할 수 있 나요? ?? 이렇게 된 이상 유사 비전이라도 얻어야 겠 다

(빙수 제외하고)

하지만...
... 조카들이 먹고싶다고 했었음

캡틴

나와 거래 하자

근 데 뭐 대량 주 문도
전 날에 가게 에 미리 연 락하면 상관 없긴 해 서
문제는 마감 30분 남았는 데 갑자기 찾 아와서 음 료 20개 넘게 시키는 손 님임

>>185 어 케이

조카는... 인정이죠... 그런데 조카가 빙수 nn개를 한번에...?

>>189 내가 미안해

>>189 마감시간 빌런은 언제나 존재한 다

>>191 조카 - 사촌들 - 가족들 - 어르신들

>>194 (아...!)

>>192 알 바생에게 X를 눌러

단골 가게에 마감 20분? 전쯤 사장님한테 빙수 23개 시킴...

얼음없는 티라미슈 빙수 3개주세요

알바는 나를 욕했겠지.
근데 미안 팁은 줫잖아..

손님 그건 그냥 티라미수 연유 범벅 아닌가요?

얼린 티라미수 세개 주문 받았습니다

단골... 가게니까... 사장님도 이해 해 주셨을 것...

>>202 난 그날 그렇게 밝은 미소 첨봄

팁 줬 으면
만들 때는 속 으로 욕했 지만
집에 갈 때는 대박ㅋㅋㅋ 하면 서 갔을 거 야

활-짝

알바2 사장1 계셔서
알바2에게 각각 5만원씩 주긴 함...

하지만... 어르신들이 드시고 싶다고 하는 걸 무시할 만큼
나는 대담하지 못하다.

결혼하란 소릴 견디느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 ..

그 리고 준 이치로 주
캡 틴이 진행관 련 이야기 하 면
그놈 깨달음 히브리언 가 뭔가로 써줄거 라고 했음
다음에 시도 해

깨달음(사어 버전)

마감시간 빌런....

가게에 3명 이나 있었으면
블 랜더 하나 아닌 이상
금방 했 겠네.. .... . ... 큰 카페인 가 봐.. ... . ..

그러게요. 알바를 한타임에 여럿 쓸정도면 뭐...

בֶּאֱמֶת

(나왔다)

לא, אני קצת עייף

참고로
오-왼으로 읽어야함니다

오늘 영서콘 3개 작업하고 빙결 마도에 특진도 +10 해버려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작업 하러 잠시 자리 비웁니다

캡 조금 피곤하군아

진행 거래 아님

>>219 구글에 히브리어-영어 번역으로 돌리면 댐

큰일 남 졸림...

뭔데 벌써 200넘었어

무엇인?

나의 비영호와 정사 이벤트권을 교환하지 않을래?

근데 사실 저 이상은 쓸 줄 몰라
ㅎ

>>224 안이 선생님 왜그러세요

>>226 신입튜토리얼도 필요하고
캡틴도 회복기가 필요하잖아

저
좀 이상한도네가왓어요

이게 왜???

???

??? 뭐 뭘 받으신거야

고기받음

진짜 홍삼 갔음?

대박

고기. ... 고기?

아 저 뻘건게
홍 삼이구나

아무튼 잘 먹고 진행 잘하겠읍니다.
근데 나한테 보낼거면 보내지 마시고 여러분 한끼 더 잘 드세요

고기 먹고 몸보신을 하라는 큰 뜻...

좀 이아니 라
많이 이 상한 도네 인데

이 상한 도 네.
하지만 맛 있게 드시면 된 게 아 닐까?

자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합 시다...

아무튼 넥스트 진행 아마도 담주 월요일

월요일...!

여선주 너무 졸려서 좀 자다 올게,,

다녀오세요 린주

잘 자

그
선물들은 고마운데
가능하면 여러분 써...

유료캡틴같잔어...

국밥 먹고 싶다

>>248 끝내주는 대구 국밥집 하나 아는데 부산 안 가서 못먹는 중

매 진행 때 마다 평 균 11명의 참치 를 상대 하는
캡 틴의노고 를 기리 먀

>>250 전성기때는 31명이엇어 ㄱㅊ

난 대전 국밥 맛집을 알어
>>249
대구는 갈일이 없다....

예?

>>253 ㅎ..

와우 무 슨일 이 있었 던 것이 지???

모두가 하나의 진행지문을 받으면 40분이 지나가던 시절

(두렵 다)

프로그램 돌리다가 맛이 간 컴퓨터가 날 죽여라 하던 시절...

다음주 월요일이군. 확인.

데탑 을
아껴주 시오

그래서 나 좀ㅋㅋㅋㅋㅋㅋ개그긴 한데ㅋㅋㅋㄱㅋㅋ
전투예시로 쓰려고 3D 맵메이커 사서 하다가 때려침

컴이 과열되고
기계치 캡모씨가 저장 세번 안해서

아아~~~달콤한 청춘연애도 보고 십고
달콤씁쓸상큼한 어른의 연애도 보고 싶다!!!
누가 해줘

님아님아;

주 의 : 저이 어 장에서 연 플을 기대 하지마 시오

아. 다녀오세요 린주~

이쯤되면 슬슬 어장에서 핑크빛을 기대 하지 않는 편 이...

허허.

NPC연애를
보시는 편이
..

철이가 우필을 모아서 한번 핑크빛을 질러보겠습니다.

나 중에 연애 하는 NPC 구 경시 켜줘

우리 애들이 연애하는게 보고 싶어
>>265 >>267
너희들이 해라

>>272 들 었지 타식 주?
철 주는 우필 로 한대

>>272 네? ???

>>273
멜템이도 할아버지랑 하자
어처피 피도 안이어졌고.....

>>275 이게무슨소리야??!?!!!!!!?!?!?!?

나도 몸보신 했다 = 방금 치킨 먹음

역키잡을 두번 당하는 선조님;

어처피 인간도 아니고

>>277
나도 줘

>>275 유교 국가에서 무슨 소리야

>>279
양념 남았는데 먹을래?

참치 말고 캐릭터들 입장에서 생각해야지

하 아
어장 에 핑 크 빛농 도가 너무 옅 어서
타시기 주가 고장 났어

핑?크

흑발의 글래머 누님캐랑 근육 빵빵한 상남자캐가 어른의 삭막한 연애하는거 보고 싶어

생각해보니 어떤 상황에서도 흡혈을 안한다고 했는데 그럼 처음... 아내분도 따로 혈족으론 안만들고 떠나 보내신건가...?

누님캐가 평소엔 매도하거나 틱틱 거리는걸 상남자캐가 그냥 무시하다가 어느날 다쳐서 오면 울면서 품에 안기는거지

흑발의 글래머 누님캐 = 한이리씨
근육 빵빵한 상남자캐 = 타식이

그리고 다친부위를 쎄게 한대치고는 나오는거야
집으로 간다면서 걷는데 눈물이 조금 보이고 얼굴은 붉히고

>>286
입양아지않나

>>286 흠.. ..... . ... 아직 살 아계 실지도???

>>287 흥 미로우 니까 더 써봐;;;

>>289
입양아긴 한데 정확한 관계도를 모르겠는 것... ...

>>288 아
이거였 네

선조님이 고아원 세움 -> 아이들 입양함 -> 거기서 자란 아이가 -> 선조님과 결혼

아내는 인간

태식이는 상남자캐가 아니다

>>293
아 맞다 그랬지

타식주가 핑크를 보고 싶어하는 이유는 이거야.

한 이리씨와
타식이의 연애를 떠올리며
그녀를 추억하고 싶은거지.

그런거구나..!

상특이란건 뭘까. ...

캡틴콘 작업 현 황

눈에서 빔나오겠다

殤(일찍 죽을 상) 남자/여자

일찍 죽는 사람을 말해

필살기인가

디지캐럿이구나

다음주 월요일 진행이니까
일상은 느긋하게 구해야지.
그리고 피니쉬로 폭발하는 격류를 쓸거야

어 맞아 나 도기코인 15개 없네

일상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도 기코 인의
노예 들 이여.. ..... . ..

도기는 오늘도 배가 부릅니다.

오늘 저녁은 소고기 사묵어야지

배 빵빵 도기.. .... . ..

지금까지 등장한 기적의 세대가
총교관 궁중악사 악식 권왕 강찬혁 말고 더있던가

성녀랑
로빈후드도 나옴

ㅠㅠ

위키에 누락된거 있나 살펴보는데 이미 등재되있군

>>312
수호기사씨도 있고....
강찬역씨만 이명이 없네

나.님
도기 6개
>.<

나
랑 일상
해서 도기 캐자

설정란에 기적의 세대 좀 넣어야지

강찬혁...

온리 원...

유아 마이 온리원

어떻게 이 명이 온리 원

영어로 해서 그렇지

'유아독존' 이라고 하면 간지절잖아

기적의 세대는 누가 리더인걸까
그런거 없나

대가리가 되기에는 다들 머리가 커가꼬

없을 것 같은데? 학교 출신도 다르고 UGN에서도 부서가 다르니까

>>321 오

서로 또래고 동급이니 리-더는 없군

결속력은 우리 특별반이 이.....겻나?

특별반도 결속력은. ...

>>325 유아독존 강찬혁

간지 쩔어

뷘튼리우저의 숨은 날개 멜템

간지ㅣ 쩔어

>>326 필요하면 버스터콜에 따름
버스터콜해도 못옴<< 특별반

기적의 세대

"세대 총집합!" 하면 모임

특별반

"특별반, 모여라." 하면 각자 이유대면서 안 모임

특별반..결속?
?

고기 먹게 나와라
하면 몇명은
내가 거길 왜 ? 라고
대답할 듯 해

...결속력이 약하긴 하다..
특별반 캠핑이라도 떠나자

기적의 세대 버스터콜이라니.....
사실상 영웅 아니면 못버티겠네

>>328
멜젓이는 진짜 숨은거잖아

토고나 강산
ㄴ유쾌하게 좋다고 긍정하며 모임

시윤
ㄴ자기 일정을 체크하고 감

준혁
ㄴ빠질 이유가 되는 일정을 체크함

안나오면 파산일검을 먹여주마

>>333그래서 숨은 날개야

>>334
토고 : 다른 사람이 산다고 하면 스케쥴 보고 감

>>335
북해길드에 숨으면 태식이가 뭘 어떻게 할건데
학부모에게 허락 받는거 말고 뭘 할 수 있는데!!!

>>337
준혁이 친군데요
준혁이랑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준혁이가 안 오네요.
준혁이.. 안 그래도 저희 말고 친구 없는데..

북해길드장님이면 그런거면 아들 데리고 가라고 열어줄거 같은데

아니면 시나타한테 연락해서 "약혼자분 좀 불러주세요. 동료끼리 밥 먹자는데 안오려고하네요."라고 하기

준혁이 형한테 부탁하기도 있긴함

주위 평판이 아작나는 소리가 여기까지

태식이는 미리내고 일부 교사들과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테이블링 100팀을 보고 질린 여선주....

준혁이 놀리는 거면 토고 무조건 말빨 백퍼센트 쓴다

>>338 준혁이 친군데요 부터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할거야

..아마도

>>340 하기만 해봐!!
하기만 해봐!!

>>341 현재석씨는 ㅇㅈ이지..

>>345 도시테?

뭐 먹으러 모인다면 잘 갈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도영이가 알아서 데려와줄거 같음

>>347 왜긴 왜야
준혁이가 보고 싶으니까

나 대박 떠올랐음

준혁이가 북해에서 안 나온다??

그럼 준혁이 아부지랑 형이 준혁이 친구들이라고 고기잔치 집에서 열고 초대해줌 ㄹㅇ

불명이는 부르면 올거야 아마

와 고기파티

정작 고기 먹자고 부르면 태식이 혼자 이러고 있을거 같음

와 고기파티파티~

불명주 하이에요~

>>354
타시기 : '나 ㅏ혼자 다 먹어야겠군'

아무튼 멜템주
있으먀ㅕㄴ 일상하자

캡틴은 고기 먹자고 해도 올 친구가 적음.
결혼하거나 해외로 가거나 지역이 달라.

흑

캡틴 이정도면 될까요?

금손이십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으니 이런거라도 어장에 기여를...

일단 영서콘 목록에 올려두겠습니다!

기여는 괜찮으니 철선생이 즐기길 바랄 뿐입니다

저야 뭐 철이 굴리면 즐겁죠. 팬더를 어디서 굴려보겠습니까

>>364 쿵푸팬더에서(아무말)

>>365 (깊은 깨달음)

굿

>>364
성장도 지금의 모습도 즐기는 철선생의 모습에
오늘도 현아무개주가 하나 배워갑니다

(대충 팬더 엄지콘)

얼음마도

지속성공격기
단발공격기?

으음... 아니면 얼음 마도 관련으로 보정을 주는 패시브도 되나요 혹시?

캡틴... 진짜로 엄청.. 미안한데..
정산 어장에 토고 정신력 수련 그거 처리 안 됐으면 취소 가능해..?

다른거 하시게요? 아직 처리는 안됐을거 같은데...

200어장 넘어서 드디버 매력이 오른다

다른 거 하는 건 아니고... 내 기술이나 아이템은 대부분 도기코인을 사용하는 만큼 마지막을 문제 없이 끝내기 위해서 도기 코인 확보하게.
일상을 돌리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최대한 하더라도 15개 확보 못할 듯 ㅎㅎ.ㅠㅠㅠㅠ

아. 확실히 도기코인을 자원으로 쓰는 기술이 있으셨죠?

고르돈의 효과하며 부당 협상의 코스트용으로도 사용 가능해서!

>>372 아직 처리안함

여유분을 남겨두는것도 나쁘지 않죠. 도기코인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기도 하고...

>>371 특성입니다.

토고주 그거 알아?

>>381 뭔데?

>>380 그런쪽은 대부분 특성이군요. 음... 으으음... 그럼 지속성 공격기로 부탁드릴게요

>>378 그럼 강산주 오면 강산주에게 도게자 하면서 취소 해달라고 부탁할게
번거롭게 해서 정말 미안해 ㅠㅠㅠ

갱신
시윤주 하셨던거처럼 빈센트 빌런화 컨셉으로 가상보스 만들고십다

빈센트주 하이하이

이제 태식이가 토고의 매력수치를 이겨

담주 월요일이라 했으니까 열심히 일상하면 돼

>>387
하지만 톡오 속호는 관계 기술이 있다
타시기보다 더 많이

특진도가 있으니까 수련은 언제든지 할 수 있어......
하지만 전쟁 스피커는 지금밖에 못해

불명주 앞으로 뭐할거야?
어제 진행할때 고민하는것 같아서리, 제주도보단 기사재전 기다리는 거 어떰?

기사재전<-...주술사?

같은 느낌이여서...

그냥 관광이라고 하기에는 지금 특별반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기사라고 해서 무조건 검만 쓰라는 법은...!

나도 초반부에 그렇게 생각하다가 많이 헤맸는데 일단 경험이 없고 뉴비면 주어진 조건에서 무엇이라도 제대로 참여해보는게 좋아. 그래야지만 앞으로 원하는 길로 접어들 떡밥이나 발판이 주어져. 게다가 제주도팟이면 현준혁처럼 제대로 참가하지 않는 정원와 참가자는 보상에서 디메릿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낭만파거나 고인물 아닌 이상은 솔직히 좀 상심이 있을 수도 있음.

더해서 기사재전은 축제기 때문에 져도 부담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자신의 포텐셜과 전투방법을 익히기에 최적의 환경일 가능성이 높음

>>395
..아니 난 정말 괜찮아.

>>396
'고인물 아닌 이상은'

린주 린주
준혁주의 의도를 못 알아차렸구나?

준혁주는

'난 이미 고인물이니까' "정말 괜찮아."

라고 말한거야

(그런건가?)

앗....
나는 그런 준이치로의 깊은 뜻도 모르고...

>>398
. . .

그야 물론이지
얄팍한 보상 챙기려고 온게 아니라
낭만 때문에 온거야

역시 준혁주

헌터가 가디언급 전력을 내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전쟁 스피커를 단신으로 몰아 붙이다니
대단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뉴비가 처음부터 이벤트 참여에 있어 효율이나 컨셉 따지지 말자는 것임...(내가그래서여태까지헤멤)
진짜 아니라면 캡이 알려줌

저녁먹고 가야지... 배터리야 버텨줘!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갓생을 살기엔 너무 피곤헤서 fail...
요즘 좀 무리했나봐용.

>>185
30개 신청한거에 추가로 4개 얹으시는 거죠??

>>384
확인해보고 문서 되돌려놓을게요. (끄덕

그럼 한번 가봐야지

>>405 강산주 미안해...
다음부터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산 부탁할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여선주 왔구나 답레 쓰고 있음 기달,,

>>406 중고시닙 멜치(템)도 가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ㅍㅇㅌ

(사실 틈틈이 보고 있었음)

다들 어서오세요~

>>407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많았으니 그럴수도 있죠.
저도 사실 귀도무선로 주문하다가 코인갯수 계산 잘못했었던...

어 마따 여선주 저도 이거 처리하고 답레 드릴게요!

"응. 괴수 몬스터의 눈으로 만들어진 고급 렌즈 아이템이 있어서 돈을 넉넉하게 드리면서 강화를 맡겼더니 대장인급 아이템이 돌아왔더라. 설명도 많이 달라졌고."

...사실은 넉넉하게 준 정도가 아니라 코인을 자루째로 줬다고 할 정도였지만.
아무튼 강산은, "대장인급 아이템을 내가 가져보는 게 처음이라서 막 두근두근하더라."라고 웃으면서, 한 때 '버려진 벨바르'였던 것...아니, 아마도 그것을 삼키고 만들어진 듯한 아이템, '귀도무선로'를 인벤토리에서 조심스레 꺼내서 보여주고는 대화를 계속한다.

"아...그래서 누워서 쉬려고 했던 거야? 망념이 차서...? 아무튼...그렇긴 하네. 성격과 속성을 따온 의념기구나...그러고보니 너 속성이 뭐였지?"

//10번째.
귀도무선로 설명은 강산이 위키문서 보시면 있습니다!

살아온 삶이 각박한 축에 드는지라 여선의 눈빛에서 무언가 낌새를 느꼈지만은 지금 당장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만일 소녀가 여선양께 중대한 방해를 했다면 말이와요."
급하다. 지금 당장 그녀의 신도가 쓰러져 있는 마당에 시시콜콜한 얘기로 더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었다. 대강 일이 끝나고 더 얘기해 봐요라고 무마하고서 상태를 설명한다.

"복부를 크게 베여 깊은 자상을 입었사와요. 그 외에 다른 이상은 없지만 출혈이 심하여 혈액보충이 필요할 것 같사와요."
자세하게 어떻게 된 일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입을 다물 생각이었다. 그녀는 저와 같은 사람들을 먼저 신도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7

윽 피곤하니가 다시 눕...고 싶은데 벌써 6시 26분이라니...

마감시간(?) 다가옵니다.
진도 코인 정산 원하시는 분 7시 전까지 올려주세용!

"오.. 고급 아이템이 돈으로 강화되었다.."
근대 대장인급? 그냥 돈을 넉넉하게가 아니라 넘치도록 준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대장인급이 돌아왔다니..?!"
대단하네요? 라는 눈빛을 하며 여선은 귀도무선로를 빤히 쳐다봅니다. 이모저모 뜯어보듯 보면서 두근두근하다는 말에 "저라도 대장인급이 돌아왔다면 두근두근 백퍼센트일걸요?"라고 답합니다.

"망념망념."
다시 드러눕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선은 의자에 앉아 책상에 늘어지듯 엎드립니다.

"의념 속성.. 해解예요"
딱히 거리낄 건 없던 터라 가볍게 말하는 여선입니다.

"방해는 아니었지만요."
방해라고 생각했으면 바쁘다고 하고 안 왔을 거라 생각을 하고는 간단한 설명을 들으려 합니다.

"흠... 배를 베였다.."
중요장기가 있는 만큼 얼마나 베였는지 간단하게 진단하걸 기반으로 추후 처치를 할게요. 라면서 아까의 진단(가벼운 분석이었다)을 한 것을 기반으로 자상의 안에 손을 집어넣어 자상에서 큰 출혈의 원인인 여러 혈관을 손가락으로 집어 출혈을 억제한 뒤 다른 쪽 손으로 의료도구로 봉합을 하려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진짜 제대로 찔리진 않았다는 점이네요."
제대로 찔렸으면 오기전에 지혈이 안되는 간 관통이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혈관 봉합 뒤 치료를 사용하려 합니다.

일상하실분

>>417 상황은 뭘로 하실래요? 선레는 다이스로?

>>417 오늘은 힘들어용.
잠시만 머물렀다가 쉬러 갈거라서요...

>>417 빈센트 할래?
빈센트는.. 바뀌..었..나..?

>>418
수련장에서 만나서 노가리까기 어때여 선레는제가
>>419
고생만습니다...

그것도 좋네요! 선레 주신다면 전 기다립니다..!

>>420
넵 선레 가져오죠 상황은 어떻게...

"마음 비우기. 마음 비우기..."

빈센트는 눈을 감고 가부좌를 한 채 수련장에 앉아 있었다. 성주에게 정신혁 수련을 받은 후로 정신이 맑아진 빈센트는 오랜만에 느끼는 이 맑음을 잊ㅈ

>>423
음.. 자유 마카오 가기 전으로 시간대를 해서..
빈센트가.. 사람을 돕는 걸.. 목격하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 누가 소매치기 당했는데 소매치기범을 빈센트가 잡되, 무력의 강도를 약하게 하고 최소한의 상해만 입히고 제압 한다거나

마음 비우기. 마음 비우기..."

빈센트는 눈을 감고 가부좌를 한 채 수련장에 앉아 있었다. 성주에게 정신혁 수련을 받은 후로 정신이 맑아진 빈센트는 오랜만에 느끼는 이 맑음을 잊지 않기 위해 별 기이한 자세를 다 취하고 있었다.

물구나무서기, 그랜절, 그외 기타등등 다양한 자세로 다양한 수련을 하던 빈센트는 맑아진 정신을 한층 더 맑게 하기 위해 더욱ㅇ가열차게..

"아무것도 안하기..."

...아무것도 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많은 이들의 웅성거림을 불러왔다.
//1

>>425
넵 가져올게요

빈센트가 소매치기를
최소한의 상해만 입히고 제압 한다..?

>>428
그 최소한의 상해도 제압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생긴 상해인거지.
예를 들어 다리를 묶기 위해 마도로 덩쿨을 만들어 묶었는데 소매치기가 넘어지며 부딪힌 상처라거나

세상에. 빈센트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니!

여선이의 빈센트에 대한 인식은 이정도(폭발짤)이었던 것 같았으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빈센트는 낯선 느낌입니다.

집중력을 깨뜨리면 안될 것 같지만 여선이는 그런 거 신경 안 쓸지도 몰라..!

"빈센트씨!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니 여선이도 집중하고 하나에만 생각을 모으는 걸 가르침받긴 했으니까 그런 걸 이야기나누다보면 은근히 통할지도 모르겠어...!

빈센트주 토고가 쫓아가면서 어떻게 하나 본다는 식으로 이을수도 있으니까 한 레스에 꾹꾹 다 담을 필욘 없어!

>>429
미제 버닝 머신이...?

빈센트가 지나는 이곳은 정말로 많은 것들의 번화가였다. 많은 물건들이 사고 팔리고, 많은 차가 지나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녔다. 그리고 다른 것도 참 많았으니...

"도둑이야!!!"

...바로 도둑이었다. 빈센트는 커피를 마시다 말고, 바로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본다. 도둑 잡으라는 사람이 보는 방향을 확인하고, 빈센트는 거기로 빠르게 달려간다.

"도둑 잡아!!!"

빈센트는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나아가는 도둑을 보고 달려간다. 제압 방법은? 일단 도둑이 훔친 물건은 멀쩡해야겠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질주와 동시에 마도를 생각한다.
//1
답레때 잡을거같아요

>>432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빈센트...... 달라지지 않게 되는 걸..

그 렇게 안 하면
평생 토고 랑 빈 센트랑 싸워

"히히."

이쯤되면 사실상 원래 아이템을 재료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든 셈이라는 걸 그도 모르진 않겠지만...결과가 좋으면 된 거 아닐까?

"하긴 생각해보니 다들 그러려나?"

멋진 아이템은 현대 대부분의 각성자들의 흥미를 끌지 않으려나.

"아이템이란 게 없던 의념시대 이전에도 사람들은 명품을 좋아했지. 이건 쓰기에 따라 악령들을 불러내는 데 쓸 수 있어서, 단순히 게이트제 명품이라고 하기엔 강력한만큼 다소 위험한 물건인 것 같기도 하다만...그래도 위급한 상황에 비장의 카드로 쓰기에는 좋아보이더라고."

여선이 아이템에서 시선을 떼고 엎드리자 강산도 귀도무선로를 다시 인벤토리에 넣어두고는, 책상에 엎드린다.

" '풀 해'라...그럼 의념기는 해석이나 해제 쪽이려나?"

//12번째.

빈센트는 아무 생각도 없다. 하지만 그것은 빈센트의 생각을 이루는 뇌세포의 모든 신경활동이 완벽하게 정지되었다는 것을 뜻하지 않았고, 더욱이 빈센트의 의식이 사라졌음을 의미하지도 않았다. 그저 빈센트의 평소 생각을 이루던 이성이 잠시 잠들었고, 빈센트가 외부 자극에 무슨 반응을 보일지 모른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빈센트는, 여선을 보면서 말하던 여선 씨? 라는 반응 대신 빈센트의 원초적인 욕망과 통제불가능성, 그리고 미국인의 뒤틀린 유머감각이 섞인 몸짓을 취하며 말하는 것이었다.

"폭발발루!"

그렇게 말했지만, 그 단어가 잠든 빈센트를 깨웠는지
. 빈센트는 여선을 보며 물었다.

"무슨 일이십니까?"
/3

빈센트와 토고의 화해를 위해서...

철이주 안 계시죠?

오늘 진도 쓰시는 분이 그분밖에 없는 것 같은데...
말씀을 안해주시면...직접 찾아봐야 겠어요.

정산 좀 미룹니다.
7시 40분까지 못찾거나 철이주가 답변을 안주시면 오늘은 그냥 마감할거에요.

시간대는 아직 특별반이 특수 의뢰로 바쁘지 않을 무렵.
그때의 토고는 빈둥거리고 있었다. 태식과 함께 가기로 한 게이트가 있었지만,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하기엔 토고는 귀찮다는 생각이 더 강했기 때문이다.
의뢰가 아닌 이상 스스로 게이트에 가는 일은 거의 없었고... 돈..은 그땐 충분했으니;까...

빈둥거리던 토고는 배가 고파 간식이라도 먹을까 싶어 길거리로 나왔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간식거리를 산 뒤 그것을 한 손에 쥐고 우물우물 씹어 먹으며 번화가를 지나 기숙사로 돌아가던 중

"도둑이야!!"

라는 소리가 들렸다.
토고는 반사적으로 소리가 난 방향으로 눈을 돌렸고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효과로 군중 속에서 범인을 찾아내려고 했다.
왜 이런 짓을 하느냐면.. 특별한 이유 없이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였기 때문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익숙한 붉은 머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쓰읍.. 토고는 순간 인상이 굳어졌지만, 마지막으로 만났던 그와 사뭇 다른 느낌이 들어 약간의 호기심으로 그를 쫓기 시작했다.

'흐음.. 함 구경이나 해볼까...'

만약, 그가 달라졌다면... 사과 정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으며 말이다.

>>439 바로 위에 있어

>>439 저 바로 위에 있었읍니다.. 무슨 질문 하셨나요?

"지금도 과거에도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이 있긴 했네요.."
비장의 카드 하나 겟챠? 라는 말을 하다가 자산의 의념기에 대해 말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죠~"
의념기 이름을 익숙한 말로 바꿔보자면 열쇠 없이 자물쇠 따는 법 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를 감소시킨다. 는 것과도 어느정도 어울리지 않을까?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를 감소..에 가깝네요!"
언젠가는 이로운 효과를 해제로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망념에 빌빌대는 여선이일듯

>>185에서 "30개 신청한거에 추가로 4개 얹으시는 거죠??"라고 질문드렸는데용.

일련의 치료과정을 약간의 걱정을 띄운 얼굴로 바라보지만 그 심정은 무미건조했다.
아무런 느낌이 없는 무미건조가 아닌 지나친 상념에 한데 뭉쳐지다 넘치기 전에 꽉 붙들어 메어 억지로 동여묶어 만들어낸 방어적인 무미건조였다.많은 것을 닫아두고 없는 감정과 기억으로 치부하는게 일상이니 평소와 그리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교주로서 신도를 걱정하는 마음은 허락된 감정이기에 옅게 드러나고 그 밖의 불안한 감정은 절제하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심각하게 베이기 전에 소녀가 막아내서 천만다행이로군요."
"쥬도님의 축복이 따르신 덕분이어요."

물론 여선양이 빠르게 와주신 덕도 매우 크지만, 차분하게 환자의 한 손을 잡고 계속 통증을 줄여준다. 청년의 동생인 어린 여자아이가 여선이 하는 양을 신기하다는 듯 빤히 바라본다.
//9

>>444 어라 제가 저때 못봤나보네요. 네 4개 추가로 얹은겁니다.

>>446 네넹!

아무 생각도 없는 게 아니라 하나의 생각에 집중하다보니 무아지경에 빠진 거라고 여선은 오해했지만.. 뭐 깨어났으니까 된 거 아닐까? 그러다가 이상한 말을 하는 빈센트에게 순간적으로 세상에 라는 듯한 눈빛을 보내다가 표정을 바꾸려 합니다. 대답도 해야하는걸요!

"이유는 없지만요?"
빈센트의 말에 조금 놀라긴 한 듯 눈을 깜박거리긴 하지만

"그게 바로 빈센트씨의 본능...?"
이라는 장난기 섞인 말을 하는 여선.

지속성이 있는 빙결 마도...라서 좀 궁금하긴 해요! 34개면 어떤게 나오려나

철이주 근데요 다음부턴 진도코인 얻거나 쓰신 게 있으면 확실히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저 지금 겁나 피곤한데 철이주 내역 챙겨드리려고 못 가고 있는거에요.

빈센트는 뛰면서 상대를 살폈다. 빈센트에게, 그리고 가방 주인에게는 아주 다행이게도 의념 각성자는 아닌 것 같았다. 의념 각성자 상대라면 정말 목숨을 걸고 폐가 터질 때까지 뛸 수도 있었겠지만...

"헥! 헥! 제기랄!"

빈센트는 아예 우회했는데도 여유가 남아, 한가하게 장갑을 고치면서 도둑을 기다렸고, 교섭을 제안했다.

"가방 넘기고 자수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꺼... 꺼져! 으악!"

도둑이 곧바로 몸을 돌려 도망치려고 했지만, 허공에 코를 쾅! 하고 박더니 얼굴을 싸매고 주저앉았다. 그리고 빈센트는 그를 말없이 내려보다가, 가방을 슬쩍 빼내고 금속의 마도로 수갑을 만들어 팔다리를 구속하고 경고한다.

"그거도 불만이라서 저항하신다면 머리 아랫부분까지 땅에 파묻어드리죠."

...라고 말했지만, 빈센트는 가방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경찰을 부르면서 말한다.

"아까 그건 농담입니다."

//3

무미건조한 듯한 린의 얼굴을 힐긋 바라보긴 하지만 무언가 첨언하지는 않네요.나름의 걱정이 담겨있다는 걸 조금 눈치를 채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집중하기에 보았어도 잊는 건지..

"아. 마츠시타 씨가 막아낸 건가요?"
다행이에요. 라는 말을 하면서 어린 여자아이가 보는 걸 인지하고 있는 듯 빠르게 처치를 하려 합니다. 뭔가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뭘 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그걸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곤란하므로.

"휴우..."
치료와 봉합을 마친 여선은 숨을 내쉽니다. 긴장한 것에 비해서는 원만하게 끝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아무리 치료를 했다고 해도 어느정도 휴식은 필요해요."
일종의 안정화라고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간단한 지침을 말해주려 하는 여선입니다.

>>450 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평소 위키로 획득한 진도 코인은 내역을 정리하여 토의 어장에 작성했고, 영서콘 또한 관리자 분들에게 말씀을 자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캡틴께 먼저 말씀을 드렸고, 이후 정산 관리자 분께서 오시면 말씀을 따로 드릴 예정이였어요. 캡틴께서도 4개 추가 한다는것에 대해 허가 하신다고 코멘트를 하셨습니다. 고생 하시는건 정말 감사하지만 피곤하다고 저에게 그렇게 말씀 하시는건 조금...

>>453
음...저도 슬슬 예민해지고 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시윤주 쉬신다고 하셔서(+지나가면서 보니 내역이 있는 것 같은데 토의스레에 아무것도 안올라와서) 제가 하고 있는데...
토의스레와 정산스레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방금 찾아냄...)

'호... 이놈 봐라?'

민간인. 그를 상대로 미지근한 대처를 취하는 빈센트를 보고 토고는 표정을 바꾼다.
보통때라면 마도를 통해 범인을 빠르게 제압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상처는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상처라고 말할 녀석이 아니던가?
심지어 자기가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범인은 다시 한 번 소매치기를 시도할 수도 있으며 그가 더 대범하게 나선다면 강도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다면서 오히려 자신의 행위를 옳다고 주장할텐데.
흐음... 토고는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진 게 있다고 생각했는지 천천히 빈센트에게 다가가시 시작했다.

자신이 다가갈 때에도 수갑을 마도를 통해 만들어내어 구속하여 제압한 뒤, 경찰을 부르는 행위도 지켜본다.

"이야... 니 다시 봤네."

토고는 천연덕스러운 목소리로 그에게 말한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 어떤 말을 했는가? 다신 보지 말자고 하지 않았던가..

"보통은 다리를 지져버리거나 뎅강 해버리지 않나? 크크.. 그런데 평화적으로 구속만 했삐네? 뭐 잘못 묵었나?"

"아."

빈센트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여선을 보고 자신이 알 수 없는 말을 했음을 깨닫는다. 여선이 원래 이런 말 잘한다지만 이건 좀 정도가 심하기에, 빈센트는 자신이 뭔가 잘못했겠거니 했다.

"죄송합니다. 최근 정신수련을 하느라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세도 고쳐잡는다. 그리고 되물었다.

"여선 씨도 수련하러 오셨습니까?"
//5

>>454 항상 고생하시는건 알고 있습니다. 일과 관련되면 상당히 말투가 날카로워 지시는게 조금 걱정이 됩니다...

캡 틴한테 이야기 해 서 정산관 리자 한 명 더 구해.. ... . ...
찾 아보면 할 사람 없 을것도 아닐텐 데

"아 정신수련..."
저번에 간 게이트 내에서 저도 정신수련을 한 적 있다면서 말을 꺼내는 여선입니다.

"힘들었지만 왜 해야 하는지... 에 대해선 의심할 수 없는 진짜 제대로 된 수행이었던 것 같아요"
힘든 건 힘든 거야! 안 힘들었어! 괜찮아! 라고 한다고 그게 달라지진 않아! 라는 생각을 하고는 수련하려 왔냐는 질문에는

"어.. 뭐하러 왔더라?"
잊어먹은건 아닙니다. 그냥 가볍게 농담하는 겁니다. 얘도 정신적인 수련을 하긴 할 거거든

못보는 곳에서 짓밟히는 자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린의 눈 앞에 있는 청년도 그의 부모가 속아 빚을 진 조직으로부터 도망치던 날, 린이 그 곳을 지나지 않았다면 그들과 같은 운명을 맞았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이 분이 의념각성자라 다행이어요."

회상을 적당한 지점에서 끊어내며 린은 살포시 웃는 얼굴로 여선을 바라보며 고맙다고 인사한다. 무언가 심각한 상황인것은 눈치채었는지 교주님과 신기한 능력을 쓰는 언니 사이에서 빤히 두 사람을 바라보기만 하던 아이가 여선의 손가락을 잡아당긴다.

"언니는 가디언이에요?"
치외법권에 놓여 가디언을 본 적이 없는 어린아이가 순진무구한 얼굴로 물어본다.
//9

이거 하고 나면 쉬러 갈거에요.
제가 문제죠 뭐.
머리는 나쁜데 성질만 드러워가지고...허허...

자조 멈춰.

계속 그러면 당분간 내가 전부 관리한다!?

여선주 공부하러 갈거라 좀 텀이 느릴 수 있음,,

캡틴
온 김에 정 산관 리자 하나만 강 제로 잡아 봐;;;

철이주 정말 죄송하지만 이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의뢰로 제작하신 콘은 진행 종료 콘 하나뿐인거죠?
진행시작 콘온 혹시 이전에 정산이 되었었나용?

누구 시키지.

지원자 뽑아서 프로듀스 영웅서가 해야만

그리고 나.님 고 민이 있음
저녁 수 제버거 vs 사케 동
수 제 버거집 은 포장 가능한 거 리라
사케동이 배달 비포 함하면 더 비쌈

번외 : 맘스땃쥐 도 수제 버거 집 근처에 있삼

"충고 하나 해드리죠. 다음부턴 가방은 싸구려로 가지고 다니시고, 안에는 뺏겨도 상관없는 거로 채우고 다시시는 게 좋습니다."

빈센트는 피해자에게 그런 조언을 해준다. 후견인들 중 한명이 살던 동네의 범죄율이 하늘을 찌르는 와중에, 그렇다고 고향을 떠날 수 없어 고안했던 방책이었다. 그리고 빈센트는 거기에 더해, 아예 가방에 먼지폭탄 같은 것을 잔뜩 넣고 다녀 도둑이 여는 순간 엿을 먹는 순반을 고대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수고하세요. 음?"

그리하여 경찰에 저 사람을 맡기고 돌아가려는데, 옆에서 참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가 들렸다. 혹시나 해서 돌아봤더니 역시나,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거렸다.

"뭐 잘못 먹진 않았습니다. 그냥, 강도살인이나 강도강간도 아니고 피해액도 얼마 안될 절도사건이니까요."

역시, 빈센트도 천연덕스러웠다.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다시 뵙게 됐군요. 토고 씨."


//5
오타가 임한이유
모바일...

>>465 네. 기존 영서 아이콘들은 모두 정산이 되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시윤주께서 처리를 하셨을거에요. 저도 숫자 확인을 했구요.

>>465 엉.

진행시작콘은 이미 정산된거
진행종료는 내가 직접 4개 지불하기로 한거야

>>467 호화롭게 사케동에 사이드 추가로 시키죠?

사케동

>>462 으앙.....
(>>465 사실 이거 하나가 헷갈려서 이러고 있는...)

아무튼 캡틴 안녕하세용...!

>>469-470 앗 오키도키입니다!!

총 5 4 1 순으로10개 30개 , 이번 진행종료는 특별 의뢰로 4개다

쉴 수가 없군

얘들아 안녕

다들 어서오세요

제가 할까용?

또 뭐 확인할거 있으면 지금 물어봐라 산주. 잠깐 항우울제 먹고 올테니까

호 화롭 게
아보카 도 사케 동 시켜야지
ㄱㅅ

시 시윤주께서도 조금 쉬시는게..... ..

"고럼? 다른 식으로 더 심했다면.. 더 했을기가?"

토고는 만약, 사건의 스케일이 더 커졌다면 어떻게 했을건데? 라고 돌려서 말해본다.
그를 도발하는 듯한 말이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시험이기도 했다.
스승과 제자는 닮는다더니만 갑자기 사람을 시험하는 건 똑같네 똑같아.

토고는 그에게서 답을 듣고 싶지만, 모처람이니 답을 듣는 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아직은 이 신선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으니까 말이다.

"어야. 내도 니 다시 보는 건 꿈에도 생각 못했다. 뭐, 잘 지내는 것 같네."

"의념 각성자... 건강의 보조를 받았으니 이정도로 끝난 것 같네요."
고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청년의 구호조치를 마친 뒤 재우려고 합니다. 숙소에 들고 가는 것 정도는... 린도 할 수 있겠..지?라는 듯 생각하는 걸지도.

"음? 으음~ 아니에요~ 헌터랍니다."
여자아이의 질문에는 생각보다 단호한 말로 답하려 합니다. 가디언이 도왔을 수 있는 사안일 수도 있지만 지금 여기 있는 저는 헌터인걸요. 라는 생각을 하는 듯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예비 가디언급 전력이긴 한가.."
고민하는 듯 하지만 아닌 건 아닌 거고..

약먹으면 반나절 정도는 발작도 안하고 덜 우울하니 괜찮음. 좀 졸리긴 하지만. 옛날 처방 받은거 남아있으니 그거 먹음 됌.

오늘의 맘마(장조림버터볶음밥)

맨날 내가 먹으라는건 안먹더니

타시기 주 와나.님의 입 맛은
절망 적 으로 안맞아

"의지로 정신을 관철하라! 고행은 사무라이의 미덕!"

하이얏! 아뵷! 빈센트는 우스꽝스럽게 성주의 목소리를 따라한다. 하는김에 무사답게 칼도 뽑는 시늉을 하다가 멈추고, 성주의 수행이 도움이 되었음을 인정한다.

"인정했습니다. 성주가 뭔소리를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정신적으로 많이 강해진 건 알 수 있더군요."

그리고 뭘 수련회로 왔는지 잊었다는 여선을 보고 피식 웃으면서 참 그녀스럽다고 생각했다. 그래? 이런 식이긴 하지만 뭐 어떠랴, 그녀 방식이 그런데.

"거기선 누구한테 수학하셨습니까?"
//7

솔직히
내 입맛은 타식주랑 너무 비슷해서 멜템주 먹고 싶은거 추천을 못하겠어

>>486
불명주 불명주
나 불명주한테 장난 쳐도 돼?

또 아재개그지?!?

>>466
솔직히 말해서 특수 진도 당번 한명만 있으면 좋겠슴...
아니 그러려면 특수진도 장부를 넘겨드려야 할텐데 이거 수기로 쓴거라서(...) 인수인계하는게 더 큰 일이 될 것 같기도요...
아니면....특수 진도 유효기간을 지급 후부터 2개월이 아니라 짝수달 혹은 3달마다 초기화하는 걸로 바꾸...면....?

>>467
오늘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어서 판단을 못하겠는....
정 고민되시면? 다갓에게 물어보심 어떨까용!

"성주님께 가르침을 받으셨군요..."
성주님이 정말 그런 분이신가? 라고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던 표현을 보고는 정말 그러신... 건가? 라는 고개의 갸웃거림이 보입니다.

"정신적이라... 그런 것도 좋긴 하죠"
여선은 하지 않았지만 한번쯤 해봐도 괜찮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책사님께 수학했지요..."
아. 이 아련해지는 기억하고는...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빈센트의 질문에 답하는 여선입니다.

멜젓주가 내가 싫다면 어쩔 수 없지

아재개그 아니야!!!
불명의 요리 시도를 가지고... 놀리고 싶어...

빈센트가 사회성에서 뒤떨어지긴 했어도 토고의 말뜻을 잊지 못할 정돈 아니었다.그가 요즘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었기에 생각해보니, 자극에서 계속 멀어지다 보니까 어느새 너무 심한 자극에는 거부감을 가지게 된 면도 있었다. 그에 빈센트는 자신이 생각한 원론을 내놓는다.

"죄질이 얼마나 심하고, 얼마나 저항하느냐, 얼마나 강하냐에 달렸겠죠. 실시간으로 사람을 죽이고 있는 테러리스트고 강하기까지 하다면, 그 사람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는 막을 거고, 죄질은 약한데 너무 강한 상대라면 제가 직접 상대하는 대신에 UGN을 부를 겁니다."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기면서 말을 잇는다.

"빈센트, 테러리스트를 막다가 사망하다. 빈센트 도둑을 잡으려다가 죽다. 전자는 몰라도 후자같이 사망하는건 영..."

...그러고, 묻는다.

"최근에 UGN발 특수의뢰가 떴다는데 혹시 수주하셨습니까?"

//7

하아아아? 강의 폭군(거위 종류임, 난 당연히 가물치같이 난폭한 물고기인줄 알았음)의 간을 가지고 렛츠 쿠킹한 불명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은거냣!

>>496 그런거라면 뭐...

>>479-480
마음은 감사하지만 이제 더없어요!! 끝났어요!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이제 무리 안하고 쉬러 갈거에요...

아 진짜 공부해야지,, 힘 딸려서 자꾸 잡담하게 댐
여선주 8시 반쯤 올게

다음에는 좀 쉬운거(스테이끼, 볶음밥 등) 해야지

요리묘사는... 부탁해요 요X의 X!

없군. 그럼 수고했어.

>>498
장조림버터볶음밥을 렛츠 쿠킹!
하고 놀리고 싶었어!!!!! OTL

사실 아까는 내역 정리가 어렵다는 사실 자체보다 아니 내가 이걸?? 기억을??못한다고??같은 쇼크가 반 이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걸 물어보자니 기껏 만든 영서콘도 제대로 안보고 영서 뛰는 속물같아 보일까봐!!ㅠㅠㅠㅠ)

이게 사람이 피곤하면 잘보이는 것도 안보이고 그래
좀 쉬어

렛츠쿠킹은 제작계의 영원한 밈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

만든걸 꼭 제대로 안봐도 괜찮아요! 의무도 아니고 제가 좋아서 만드는거라...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책사면, 아... 그 좌간평 말씀이시군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누군가는 힘을, 누군가는 건강을, 누군가는 마음의 힘을 가르치겠노라 약속했고, 여선은 마음속 지혜를 키우는 법을 배운 모양이었다. 그리고는, 아련한 표정을 짓는 여선을 보며 물었다.

"...그리워하긴 너무 가까운 일 아닙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물으면서도, 아쉬운 마읗엔 동감한다.

"만약 제 준비가 더 탄탄했다면 더 많이 배웠을텐데."

//9

그런 가르침 줄 성격의 성주가 아닌데

이실직고하자면 사실 영서콘 문서 어제 처음 확인했어요 그전까진 안열어봤음....😭😭😭😭
아니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단 뜻은 아니자만! 어 그게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레 늦어진 여선주도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시 올때 답레 드릴게요!!

쉬러 갑니다 나중에들 다시 봐요ㅠㅠㅠㅠ

나도 가봄.

"니도 차암.. 눈치 없다."

쯧쯧.. 토고는 혀를 찬다. 애써 주제를 돌리고자 했는데 그걸 모르고 굳이굳이 말하는 걸 보면..
거기다 답변이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테러리스트가 눈 앞에 있다면 당연히 UGN에 신고하고 그들이 협조를 요청한다면 이행한다. 그게 맞지 않나?
하지만 죄질은 약한데 너무 강한 상대? 너무 강한 상대가 저지르는 죄질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 쯤 되는 상대는 UGN에게 맡기는 게 당연한 거다.
왜냐면 너무 강하니까. 헌터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니까 UGN을 부르는 게 당연한 절차지...

"됐다. 니 말의 태반은 거르고 듣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겠다."
"니 죽던 말던 그건 내 알바 아니고."

토고는 이제 거를 건 거르고 들을 건 듣는 기술을 습득했다! 그게 이런 제정신이 아닌 녀석과 대화하는 올바른 방법이겠지.

"와? 뭣 땜시 궁금한디?"

강산주랑 시윤주 푹 쉬어~ 바이바이

여 전히 둘의 간 극이 좁혀지 질 않아.. ..... . ..
ㅠㅠ

가 끔 빈센트주 내가 주축으로 두는 설정을 자기 입맛대로 바꿀 때가 있 다.
화난 다

>>516아...아니야... 조금씩.. 봄이 오는 속도..로ㅓ 좁혀지고 있어..!

봄은 이미 지났어

나 전쟁 스피커전 끝나고 교수님이랑 대화할 때 어떤 말을 할 지 머릿속으로 시뮬래이션 돌리고 있는데
상상할수록 너무 짜릿하다

>>519
초속 5cm

볶음밥 다 볶았다 먹어야지

볶음간밥

근데 렛츠 쿠킹 내가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 ㅋㅋㅋ

불명주는 명예를 얻었다... 이제 유명주로 바꿔야 한다

졸다가 정류장 놓침ㅋㅋㅋㅋㅋ큐ㅠ...

의념 속성 연구자, 최고의 의념 학자, 의념을 개화하는 자. 의념 속성의 개척자.

루시우스 퀸튼을 이르는 이름은 수없이 많지만 사람들은 그의 능력을 기리며 '속성의 군주'라는 이명으로 부릅니다. 그는 의념시대에 있어 수많은 의념 학자들의 스승이었고, 최초로 의념 속성이라는 개념을 발견했으며 의념의 활용 능력을 주로 갈고닦은 2세대 각성자들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의념을 각성함과 동시에 의념의 응용과 활용, 변칙적인 능력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했고 의념 속성이라는 존재를 밝혀내어 그 활용법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그의 서적 '루시우스 퀸튼의 사대원소론'은 현재까지도 남아 의념 연구가들에게 억만금의 가치를 지닌 서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의념의 변화를 넘어, 의념 역시도 성장한다는 '속성의 개화'라는 개념을 밝혀냈습니다. 불이라는 속성이 사용자의 여러 면모와 결합되어 개화라는 의념 속성으로 변화하는 이 과정에 대해 밝히고 정리하였으며 의념 학자가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현자 셀린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지금의 아내를 만나 의념이 주는 전성기의 유지를 포기함으로 아내와 같이 늙어가길 선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말년에 들어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속성 개화에 대한 방법을 모두 전수하여 은퇴했지만 그의 아들은 현재까지도 아버지의 뒤를 이은 의념 학자로 활동중입니다.

---

의외로 위키에 이 인물이 없군

위키에 넣으려니 헌터인지 가디언인지 안써있네

의념각성자 항목
ㄱ

솔직히 위키 정리 하고 싶긴해

"그냥, 궁금해서요."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빈센트는 자신의 궁금함에 큰 이유를 찾지 못했다. 물론 물어볼 상황이 아닐 때에 물어봐선 안 될 것(예를 들어 장례식장 상주에 대고 왜 양말이 짝짝이냐 물어본다던지)에 입을 다무는 법은 알았지만 지금 이게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이란 생각은 안 들었다.

"의념기를 선불로 지급한다는 의뢰니까, 궁금했습니다. 엄청난 기회인 동시에, 엄청난 위험이기도 한 의뢰를 수래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하고요."

그리고, 말을 덧붙여 맺는다.

"그냥 여쭙는 거니, 말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9

퀸튼 상 내가 초창기에 의념에 대해서 파고들다가 돈 부족과 논문 해석 능력의 부족으로 포기했는데 따흐흑

20븬정도 답래 늦을거간아요

"네에. 좌간평 선생님께서 주신 가르침.. 엄격한 가르침이었지요.."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고는 너무 가까운 일이라고 하는 빈센트에게

"시간이 아직은 느리게 가는 나이라서 그런지 엄청 에전 일 같더라고요~"
"그건 그렇죠...? 준비가 더 되었다면.. 같은 생각이 조금 들긴 하죠.."
그.. 보통 빠르게 가는 나이라서 멀지 않은것같은데.. 같이 반대가 아니니?

"물론 가르침이 아직 흐려지지는 않았는걸요"
성공률을 버릴 생각 없다! 여선은 빈센트에게 그럼 명상이라도 같이 해요? 라고 묻습니다.

>>529
오키

"수락 했다."

토고는 잠시 고민하더니만 시원하게 대답해버린다. 존재만으로도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는 비장의 한 발.
그런 의념기를 가진다는 건 헌터로써 꿈과 같은 일이니까. 거기에 토고는... 특별반으로써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 라는 사실이 필요하기도 했다.
일종의 '나 잘하고 있다' 하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지. 뭐.. 의념기와 기여도 둘 다 포기할 수 없으니 수락을 한 것이지만.

"따지고 보믄 이지선다제."
"의념기와 기여도를 얻고 위험을 감수할래? 아님 평탄하게 사는 대신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포기할래? 하는 선택."

토고는 거기에 손가락 2개를 펼쳤다가 하나를 접는다.
이건 사실상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근디 우리는 특별반 아니가? 실적을 못 내면 언제든 컷 당하는 존재니께 사실상 하나지."

오토나시 토리 항목 - 이베우스의 노을, 무존재
NPC 항목 - 고옌, 강찬혁
설정 항목 - 기적의 세대

그동안 추가했던건 이정도로군....
갯수가 모자라네 씁

안녕, 유하주다.

어제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 오래 생각해 보았다.
솔직히 유하라는 캐릭터를 더 길게 끌어가 봐야 지속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체로, 서로 불쾌하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유하라는 캐릭터로 많은 특혜를 받았고, 또 많은 인연을 쌓았으나 결국 정상적으로 캐릭터가 영웅서가의 세계에 녹아들지는 못했고
지금까지 보였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은 아마 앞으로도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내 개인적인 능력 부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잘못된게 켜켜히 쌓여서 지금 여기에 도달한것일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렇다.

결론적으로, 하유하의 이야기는 더 빠르게 마무리 지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유하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나 혼자 즐거워 봐야 큰 의미도 없고 보는 사람도 복창 터질거고.

오는 24시에 맞추어서 시트를 내리고 힘차게 뉴 시트로 돌아오겠다.
그때까지는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잘 듣도록 하겠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아이템과 GP를 뿌리고 가고 싶지만 이건 캡틴의 허락이 있어야 되는 일이지....
또 괜찮다면 캡틴, 새로 만들 캐릭터 컨셉 몇 개가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지 상담도 받아보고 싶다.

분위기 다운 되는 글이지만 읽어주어서 감사.

>>517
사실관계와 별개로 빈센트가 그렇게 묘사했다는 설정이라, "우스꽝스럽게" 따라한다 했었는데 설명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위키에 유하 사진 웃는 얼굴로 바꿔주고 가....

볼때마다 슬퍼

눈물이 나는. ...

>>540 오키

"...보통 젊은 사람의 시간이 더 빨리 간다지 않았나요?"

빈센트는 그렇게 되묻는다. 젊은 사람듀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만큼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세상을 배우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늙우 사람들은 점점 세상이 단조로워진다고. 하지만 여선은... 아니, 그런 예외가 있을수도 있지.

"뭐, 아무튼 함께 수련할 사람은 환영입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명상도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면 기분만 좀 좋아지고 끝이라는데요."

...라고 말하는 빈센트도 명상 관련 기술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

//11

바꿨음!

유하가 웃었어...!

모바일로 보니까 노란 상자에서 튀어 나오는 유하같아

대 시트 변경의 시대.

내가 재미 없단 거는 레스주 본인이 목적을 잃어가면서 주도적이지 못한 진행이 되면 지루할테니까. 란 의미였음

이지선다. 온갖 이득과 권리를 쥐는 기회를 위해 극한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굳이 목숨이 미친듯이 위험한 일을 그만두는 대신 그냥저냥한 좀 강한 축에 속하는 헌터 나부랭이로 살다가 그냥 죽느냐. 맞는 말이었다.

"맞는 말이군요."

그리고, 특별반에게는 사실상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고, 이는 실적을 못 쌓으면 모가지인 특별반의 상황에 기인한다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 말에 가장 어울릴 빈센트는 크게 공감이 되었다.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더 맞는 말이었다.

"더 맞는 말이군요. 우리 모두에게요."

베로니카의 처우가 자신의 실적에 걸려 있다. 빈센트는 그 방식이 싫은 것과는 별개로 정말로 효과적임은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방식에 맞서려면...

"저도 의뢰를 수락할 생각입니다. 정확히 무슨 의뢰를 시킬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네. 어쩌면 정말 우연히도 같이 뛸 수도 있겠군요."

//11

무슨 슈퍼마리오 버섯도 아니고

요즘 시트를 보면서 나도 예비 시트를 상상하곤 해

안 돼
타시기 없 으면
특 별반 반장 할 사람 없어~!!!!!!

"아니...었나?"
젊은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가고(하루가 길고) 나이 먹으면 빠르게가는 그런 거가 아니었나?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런 걸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머리 속으로 집어넣거나. 마음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기분 좋아짐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명상을 시도하는 거니까요~"
괜찮괜찮.이라고 말을 한 여선은 어설프게나마 가부좌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대충 생각해본 뉴시트들---
별의 아이 - 메인
괴력
계승자
망치로 때려부수는 아이

계승자
엄마쟤흙먹어
타고난 감각
근접 격투가

미인
위대한스승
타고난 혓바닥
아이돌 서포터.......

특성 세팅은 안 정했는데 오토바이나 말 타고 창으로 충격기병 하기

각자 컨셉이 확고하네요

아 이돌 서포 터 무엇

충 격기 병은
메인 특 코스트 로 하고
캡 틴보고 탈 것으로 종류 지 정한다고 하면
되겄 다

원래 컨셉중에는 방패들고 계승자/엄쟤흙/타고난감각 도 있었는데 멜템이랑 무기 겹쳐서 패스

충격 기 병 해줘잉

>>553
김태식 <<<<< 특별반 반장 할 사람

오른쪽이 더 중요하군

아이돌 해서 스쿨 아이돌 하자

충격기병과 스쿨아이돌의 투표가 있군

>>560 헉
달 아날 래요

이렇게 린이 여캐팟 최고고인물이 되어가고
편입생인데??분명 편입생인데?

유하주가 재밌게 노는게 중요하니까 재밌을것 같은 쪽으로 하자

"...맞습니다. 제대로 하건말건 내가 만족하면 됐지 남들이 무슨 상관입니까."

빈센트는 여전히 그런 생각으로 이러고 있는 건 아니믄 알았지만 저 자세만큼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뭔가 남들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지만, 저 자세도 어느 순간에는 자신에게 필요할 것이란 예감이 들었으니.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자세는 바르게 허리는 꼿꼿하게 목은 쭉... 빈센트는 최대한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다가 그것이 마음을 비우는 명상의 주제가 맞는지 순간 고민했다. 어쨌든 내 마음이 비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야 내 마음이 빌 수 있겠는가? 자꾸 내 자세가 어떤지 같은 쓸데없는 것에만 집중이 되는데?

"흠..."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신의 습관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명상에 들어간 빈센트는 어느 순간 손가락을 딱딱 튕기기 시작했다 클랩으로 싸우던 행위의 연장이었다. 그리고...

"이런 젠장!"

빈센트도 모르는 사이에 손에 불이 붙어서 화상을 입을 뻔 했다. 빈센트는 일어나 손을 탁탁 턴다.

"큰일 날 뻔했군요. 혹시 여선씨도 피해를 입으셨습니까?"

//

//13

그리고 여선주..일상 좀 천천히 돌려도 될까? 늦어도 내일 끝낼테니까.. 지금 공부도 공부인데 몸에 힘이 지나칠정도로 없어,,

잠깐 씻고 올게요

빈바

린이 부부반장하자

오...

캡틴 있나

.dice 1 3. = 1
1. y
2. n
3. 꺅!

>>569-570
아가카미 준혁주가 충분히 잘해줄거라고 생각해

다녀오세요~

느긋하게 돌려도 괜찮아요오..

"물론 스스로 만족한다고 해서 평가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요~"
스스로 만족을 못하지만 남들은 좋은 평가를 내리는 게 없는 건 아니겠으나. 대부분은 스스로는 만족하지만 다른 이들의 눈에 차지 않는 게 대부분이긴 하지.

그렇게 잠깐 명상을 시작하며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다가 딱 소리와 함께.. 명상이 파토난 것 같은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하고는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피해를 입었네요.."
클랩을 펑 터뜨린 것에 약한 피해를 입은 여선입니다. 그래도 약하게 입은 게 어딥니까 만일 꺅!이었으면 머리카락 끄트머리에 불이 붙는 참사가 일어났을수도 있었을지도

그리고 빈센트가 여선이의 진심어린 저주를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574 o<-< 고마워 ㅠㅠ

>>555 개인적으로는 나두 충격기병에 한표,,
아 ㅋㅋ 냉병기도 광역딜 할 수 있다고

난 반장이니까 내 1표는 100표나 마찬가지다

타시기 주 가요 즘
최애 의아이 를 즐 겁게 보고 있는 모 양이 군. ... . ..

>>578 우리 지금 똑같은 생각했어 멜주...

저거 최애아이 드립이야?
1화 스포 엄청 당해서 아쉬워서 못봤는데(시간도 없어서)

최애의아이 1화부터가 너무 길잖아

1화가 사실상 극장판...

그래도 호시노 아이 사랑하시죠?

아이돌은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

보통 없어도 의견올려두면 정주행하니 올려두십쇼

캡틴에게 질문
1. 유산 뿌리기 가능합니까?
2. >>555의 뉴시트 컨셉 상담 부탁..,

연인이던 캐릭터의 시트가 내려가는 것이 결정된듯 한데
메타적인 사유니까 너무 심각하게 반영하고 싶진 않아서
세계관적으로 어떤 흐름이었다고 설정하는게 무난할지 문의하고 싶음.

1은 이미 최근에 안된다고 언급함.

>>587 무난하게는 실종이 편한데...
이건 두 사람이 일상이든 뭐든 마무리하는 게 좋을 듯

빈센트는 약간이긴 하지만 피해를 입은 여선의 모습을 보고는 머리를 싸맨다. 마음속으로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오, 빈센트. 오, 빈센트! 이 미친놈아,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명상을 하는데 자꾸 자세를 고치느라고 집중이 흐트러져서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는 게 그만...."

어려울 것도 없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그만인 일이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하면, 당연히 비웃을 것 아닌가. 빈센트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비웃을 것이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것조차도 의식적으로 해야 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아무튼 피해가 크지 않은 건 불행 중 다행이군요."

이라고 말하고 말을 잇는다.

" 나중 아니면 지금이라도 맛있는 거 하나 사드리죠. 원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아 물론 너무 비싼 건 말고요."

...라고 회유를 시도한다.


//15

컨셉 상담을 뭘 원하는건지 모르겟슴...
바보라 ㅈㅅ..

실종...

으음.

보통은 게이트에서 실종이지

>>591 음... 약간 어떤게 현실성 있는지........
플레이 할 때 포텐셜이 어떤지 같은.....

>>595 아이돌 서포터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함.

그리고 자주 얘기하지만 포텐셜은 제작단계에서가 아니라 자기가 얼마나 잘하냐의 차이임.

>>593 이별도 방법이고.

유하주적으론 어떻게 생각함.

>>596 감사...

>>597 일상에서 마무리 지을래?

음. 나는 가능하면 서로 논의하는 선에서 정리가 되기를 바라기는 함.
메타적인 사정으로 끝나는 것이니 만큼 너무 애틋한 감정선으로 후회피폐 같은 방향성이 되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내가 지금 좀....우울증이 터진 상태라서. 기대하는대로 돌려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지난번 우울증 터졌을 때랑 비슷하게, 나에게는 좀 민감한 문제라. 너무 직시하고 싶지 않음.

괜찮습니다 빈센트 휴먼. 머리카락은 아니지 않습니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는 빈센트의 말에...

"역시 빈센트씨는 폭발...이었건 건가요?"
빤히 쳐다보려 합니다. 그야.. 폭발물이 폭발하는 건 당연한데. 그걸 해버린 것이잖아요.

"그쵸그쵸. 제가 메딕이라서 스스로 치료가 가능하단 점도 다행이고요?"
물론 건강 강화로도 낫는 수준이겠지만 생색은 낼 수 있을 때 내는 거다!

"너무 비싼 걸 사먹는건 저도 양심이 있거든용.."
그리고 자가치료는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일지도.

" 아니 그런 건 아니고 평소에 전투를 위해서 클랩을 자주 쓰고, 항상 격발을 할 수 있게 클랩 연습을 자주 하다 보니까 그게 버릇으로 굳어진 건데 그러니까 이게 아니... 아닙니다."

변명하면 변명할수록 빈센트 자신의 평가는 점점 더 개박살이 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 그 말인즉슨 빈센트는 그냥 평소에 할 수 있는 행동을 전투 스킬의 기폭 버튼으로 사용했단 것 아닌가?

빈센트는 본인의 성질이 폭발이냐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아닌 것 같았다. 아니고 싶었다. 빈센트는 바로 화제를 전환하려고 노력했다.

" 식사하러 가시죠. 어디가 좋을까요 이탈리아식 식당은 엘 프레지덴테라고 괜찮은 곳을 하나 알고 한식당은 우남정이 괜찮더군요. 미국식으로 가면 로스코의 치킨 앤 와플이 괜찮고요."

...라고 말하며.
//17

으으음... 그래 그러면 유하가 시윤이한테 반지 반납하고 헤어진걸로 할까?

캡틴! 혹시 지금도 시트 특성 수정이 가능한가요?

그래, 그럼 그런걸로. 어딘가로 떠나기전에 작별인사를 듣고 헤어졌다는 느낌이면 괜찮겠지 아마도.

>>604 상태창이 나오기 전이니, 아마 가능할거야.

이경운씨가 애매하게 되어벼렸군

>>606
상태창이 나오기 전이면 OK군요
그렇다면 서브 특성 수정을..

서브 특성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봐봐.
다만 대체로, 서브는 서브일 뿐 메인 만큼 강력한 효과를 내진 않는다는 점.

"그런건가요..."
"그런거네요.."
빈센트의 말이 이어질수록 묘하게 ...스러워지는 듯한 표정을 하는 여선입니다.
...그래도 여선은 나름 착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니까..!!!(*본인만의 주장입니다)

"아. 식사라면 오늘은 한식이 먹고 싶어지는 기분이네요!"
빈센트의 화제돌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건 더 이상 이런 주제로 갔다가는 어색해질 것 같아서가 분명하다!

"그런데 거기 우남정은 뭐가 맛있대요?"
물어보는 여선이군요.

>>609
강철주가 천운 서브도 제작 관련 보정이 붙을수도 있다고 알려주셔서 고려중이고, 제작계는 전투와 병행하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어서 간극을 조금이라도 좁혀보고자 다재다능 서브도 고려해보고 있어요!

는 병행이 힘들다는걸 알려주신게 시윤주였었네요

파이팅 입니다 신입분

응원 감사합니다! 강철주도 파이팅이에요-

천운....은 캡피셜, 서브는 보정이 미미하고 메인으로 들어가는게 좋단 이야기는 들었어. 아마 체감이 잘은 안되지 싶음.

다재다능 같은 경우엔 꽤 괜찮을 수도. 보통 '특정 항목에 대한 스킬 숙련도 상승 보정' '스킬 습득 난이도 감소' 'C이하까지 스킬 숙련도 상승 보정' 같은게 붙고는 함.

다재다능으로 단점을 보완하느냐.. 미미한 보정이지만 낭만 한스푼 더 추가하는 천운이냐..
어느새 고려대상에서 제외된 코스트군에겐 심심한 사과를

근데 서브도 잘쓰면 엄청 잘써서(토고주 스승)

중요한 스토리 떡밥을 받을 수 있으니 나쁜 픽은 아닌데.
내 인식적으론, 그러면서도 바로 쓸 수 있는 주 무장이 들어오는 메인 특성으로 넣었을 때 맛있다는 특성임.
서브의 경우 캐릭터의 서사를 진하게 만들어주는 대신, 초반 시작 시점에선 사실 그 외엔 실질적 보정은 없으니까...

요즘 추세는 신입들 들어오면 어느정도의 초반 부스트(스킵권)를 주기는 하더라...

수현이랑은 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라 강력히 권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사용감과, 사례들 중에서 서브 특으로 굉장히 맛있는건 '계승자' 도 있고...

제작계는 음....타고난 감각(제작에 관련된 실패율의 경고 같은걸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름.) / 박학다식 (제작 레시피 등에 대한 기억 요청을 시도할 수 있을지도) / 다재다능 (지금 얘기한대로 팔방미인이 되어야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같은 부근이 내 예상으론 효율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확실하지는 않음...

>>605 고맙다, 고생했어.

아 모기

"그냥 이 이야기는 그만 하죠. 가면 갈수록 제가 쓰레기가 되는 기분입니다."

운암정의 무엇이 맛있느냐는 말에 빈센트는 뭐가 맛있는지 생각해본다. 갈비탕이 괜찮았다. 닭한마리도 괜찮았고, 삼계탕도 괜찮았다. 산적도 괜찮았고 신선로도 괜찮았고 불고기도 괜찮았고 뭐 모든 것이 괜찮았다. 아, 냉면도.

" 거기서 시킬 수 있는 건... 네, 전부 맛있더군요."

...라고 말하면서 그쪽으로 가자고 권하는 빈센트였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617
서브 특성도 사용하기 나름인거군요
>>618
캐릭터의 백 스토리 떡밥을 추가해주는 특성!
하지만 이것도 서브보단 메인쪽이 추천되는 특성이군요

커뮤니티에 자신이 있 으면 스승을 서 브로 들고 가 서 커뮤에 집 중을 하고 천운을 메 인으로 넣 는 방법 도?
문 제는 그럼 초기 스 킬셋이.. .... . .. 아무 래 도스승 메 인보단 낮긴 할 텐데.. .... . ..

하긴 스승 서브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긴 하겠네요

>>619-620
특성 상담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타고난 감각은 생각 못했었는데 이것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심사숙고 한 다음 내일 중에는 결론을 내려서 시트 수정을 마치도록 할게요!

"....그러죠!"
빈센트가 쓰레기가 되는 기분을 느낀다지만 여선도 미묘하게 쓰레기...? 스럽게 타인을 보고 싶진 않았는걸!

"다 맛있다니 뭘 고를지 고민되는 일이네요"
그럼 거기에서 일단 추천해주는 그런 걸로 먹는 것도 괜찮겠다고 말하며 여선은 빈센트와 같이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가서 먹은 건 참 맛있었다고 합니다.

//막레에.. 수고하셨어오 빈센트주~

그 방법도 고민해봤는데.. 역시 스승을 메인으로 두고 싶어서요.
처음 계승자를 생각했을 땐 메인 계승자에 서브 별의 아이로 멸문된 가문의 생존자 라는 느낌으로 생각했었는데.. 저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스승님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

뭐....천운 메인 서브 스승도 확실히 꽤 맛있겠다마는. 서브 스승은 활용하기 위해선 이래저래 노력이 많이 요구되니까.
처음부터 스승님과의 스토리 라인을 적극 살리거나, 그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거나.
시작하고 나서의 진행 일정에서 스승님의 비율을 높게 잡고 싶다면, 메인인 쪽이 아마도 낫긴.....할 것.
그 부근은 현재 제작계가 많이 없어서 어느쪽이 더 유용할지 확언하기 어려운듯.

메인으로도 충분히 좋은 특성이니까 편하신대로 하심 될듯...!

아 별의 아 이 서브로 도 가능하 네.. . ....!?!?!?
서브로 넣 으면 어느정 도 효율 나오려나.. .... . ...

낮은 등급의 가문 자식이던지, 아니면 높은 등급 가문이랑 좀 먼 친척 관계 쯤으로 설정되는걸로 기억함.

별의 아이 서브는 방계... 라는 느낌이였죠. 광신 서브랑 되게 느낌이 비슷해요

오호.. ..... . ... 전 자가 되 면 제작 재 료확 보에 도움이 될 법도 해 보이는데.. . .... . ..
정 말로 제작 계 가 없었 다 보니 단언 하 긴 어려운 문제 군 하... . ....

역시나 재미 보고 싶으면 메인 특성....이라는 느낌이기는 함..

메리트가 달 라지니 까.. ..... . ... 다른 특 성들도 다 그렇긴 한 데
아크 바로 탈 수 있고 지원 도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압 도적

서브로도 효과가 괜찮게 나오는 것들은

스승... 이랑 각 스탯 올려주는것들 정도네요. 운이 좀 필요하긴 한데 깡스텟 50줌...

주 의 : 가문 설 정에 따라 지 원은 못 받을수 도 있음

뭐....제작 재료 확보와 성공률 적인 문제로 천운이 추천되는건 맞지만....스승님을 잘 두면 사실 등급이 낮은 재료 정도는 부탁하면 조달할 방법을 알려주지 않을까...제자가 하급 재료가 없어서 실전도 못하는 상황을 방치하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사실...직접 적극 게이트에서 재료 조달하지 않아도 결국 잘 풀리면 인맥등을 이용하거나 상점에 가서 번 돈으로 재료를 직접 구매할 방법 등은 있을테니까.

날쌘돌이(신속 100증가) 하위 특성 중 하나가

돌개바람
신속 스테이터스가 50 증가합니다.

이거고

영민한 두뇌(영성 100증가) 하위가..

명석한
영성 스테이터스가 50 증가한다.

이거죠. 물론 카피캣 같은것도 있어서 운이 따르긴 할듯

별의 아이 메인 특은 그냥 딱 봐도 혜자인 특성이라곤 생각함...

뭐...결국 그것도 주어진 배경을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랑, 유명한 가문이기 때문에 생기는 제약 등도 있지만서도...
어쨌거나 '강력한 캐릭터성' '스토리 아크 제공' 은....서사를 쌓는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지...

재료 확보보다는 스승님한테서 도제식으로 배운다는 느낌이 좋아서요!
위대한 스승 메인은 바꾸지 않을 예정이에요. 스승님한테 잘해야지-

>>644 캡틴이 직접 추천해준 메인 특성이니 만큼, 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수현주 하이에용~

지금 여선주가 하루종일 밖에 있었어서 피곤해서 글치 환영하고 있어요!!

나도 더 격하게 반겨줘야 되는데 미안하다...

거기 다 별의 아이메 인인 준 이치로 주가 강력 한 캐릭터 성과
스토리 아크를 잘 써먹 는 플레이어 기 때문에
진행 쭉 보다 보면 유독 장 점이 두드러 짐.. ..... . ..
저 사람 뼈에 붙은 살 점까지 알뜰살뜰 빼 먹고 있어

여선주도 하이에요~~
피곤하시면 어장을 들어오실게 아니라 푹 쉬셔야죠! 레스로 하지 않아도 올 때마다 환영받고 있는 느낌이니까 충분해요-

솔직히, 준이치로도 불도저식으로 잘 쓰고 있다만.....개인적으로 정말 무난하게 잘 쓰고 있는건 산이라고 생각....

이제 멜 트주도 사골까 지 우려야 하는 입장 아 닌?

강산 이 는 가족이 랑 사이도 좋 고.. .... . ... ㄹㅇ 무난하게 잘 쓰는
>>651 살 려주세 요

수현주를 위해서 짧게만 설명해주자면....처음에 제일 힘든게 '뭘 해야되지' 라는 식으로 헤메이는 과정이라서...
스토리 아크, 그러니까 '뭔가 할만한' 캐릭터 배경이 확고하면....그 라인으로 스토리를 파고 들면 되니까, 좀 명확해져서 그럼...
위대한 스승도 그런 의미에서 좋게 평가 하는 거고...

근데 캡 틴오늘은 확 실히 휴 가니까(시트 처리 안 될테니 까)
느긋하 게 생각해 봐요

위 키정 리만 다 하면
멜치 더 비트박스 콘 을만 들어야 지.. . ..... . ...
적어도 다 음주

멜젓 주 제가 의견을 하나 구할 게있 는데 답변 가능?

무엇?

기술 하나에 특진도 50개쯤 박는건 좀 그렇겠죠?

어 떤기 술을 원해서 50개를 박 고싶 은건지
가 중요한 게 아닐 까????

그냥. ... 지금 얼음마 도 받는거에 원기옥 을 한번 부 어볼 까 해서 . . ...

나.님은 사실
이 번 기 회가 좋은 스킬 얻 기 최적의 타이밍 이 니까
여유 만 있다면 ㄱㅊ다 고 생각

이봐 신입 제작계라면 지켜야할 전통이 있다
처음 제작은 렛츠 재봉이라고 하도록...

얼음 마 도에
꽃 힌거야?!?!?

>>653
처음에 방황할 수 있다는거군요, 그럼 당장 하고싶은 단기적인 목표를 하나 가지고 가는것도..
그랬다가 상황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겠네요.
그럼 처음에 가볍게 하다가 상황에 맞춰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쪽으로..
>>654
넵! 내일 일하면서 고민해보려고요!

그 건아 니 지만 기왕얻 는거 세면 좋 잖아요

>>662
(메모)

>>662 어 허
>>664 팁 이랄 지
목 표가 너무 어려 운게 아닌 이 상(사실 어 려운 거여도 아예 불가능 한게 아니거 나 스스로 감 당가능 하면 ㄱㅊ긴 함) 처음 부 터 하고싶은 걸 목표 로 잡아서 나가는 게 좋아
우리
어 장은 사실 뭘하 든 어렵기 때 문에

뭘 노리던 불지옥

>>665 강철 주 에게 퀘스쳔
강 철이 는 탱 커가하 고 싶은거 야
딜 러가하 고 싶은거야
탱딜 커 버가 능한 만능 서 폿이 되고 싶 은거야???

근데 강철 이는
니가와 타 입이니 까
원거리 기술 하 나쯤은 있 어도 괜찮을 것 같음.. ..... . ... 얼음 속성 마도 가 원거리 로나올 진 모르겠 지만

>>669 아무래도세번째에가장가깝지않을까싶은

>>667
뭘 하든 어렵군요..

사실....50코인에 넣을거면, 쪼개서 두개를 습득하는 것도 좋아 보이지만......아니지. 오히려 몰아넣는게 효율이 좋을 수도 있나.
캡틴이 전에...코인 많이 박을거면 오라나 심법계열 익히라는 충고 한적 있는데. 그 쪽 방면은 어때..

오러나 심법...은 무기술 계열 같은데 마도도 비슷한게 있으려나요?

>>672 일단은...장기적인 목표는, 좀 하면서 정해보고....그 다음에 '난 이런거 하고 싶어요' 라고 얘기하다 보면...캡틴이 '그거 무린데' '그거 한참 걸릴껄' 등으로 딴죽을 걸면...수정하고. 단기 목표는 주어진 스토리를 한번 타기 시작하면...목표들이 눈 앞의 상황에 맞춰서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그게 아니라면, 현재 진행중인 메인 시나리오에 적극 참가하면...좋아.

난 이제 스킬 안얻을듯.
진행하면서 어쩔 수 없이 얻는거 아니면

>>672 웅.. . .... . .. 그래도 스승 님 이랑은
처음부 터 사이 좋을거 야

념 도
메딕한 테 있다니 까
비슷한거 있 을것 같음

그러고보니 저도 특진도가 좀 생겼는데.. 뭔가 사는 것도 나쁘지 ㅇㄴㅎ으려나오..

그거 한참 걸릴껄 + 메인특 다른거 하렴을 2연타로 맞은 저지만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

>>674 문의해볼 문제지만...결국 오러나 심법 같은건....에네르기의 방출 능력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니까...원거리 딜러도, 의념 발화는 쓰잖아...마도는 오히려 그런 에너지 컨트롤에 관련된 스킬이 많지 않을까...? 정 아니어도, 결국 워리어직 겸용도 희망하는 이상...근접 강화 테크닉으로도 유용하다곤 생각....

아 불명이 는
처음부 터 스킬 셋이 좀 많았어 서(스승메 인 특이라 배치도 잘 되어 있고)
지금 있 는거만 잘 해도 괜찮아 보 이긴 함.. .... . ...

>>675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는군요!
>>677
이것이 바로 기댈 어른이 있는 느낌..
>>679
낭만파의 왕이로다

그러게...최근 공개된 팁이지만...
메인 스승 특은...초기 스킬 세팅을 운영 컨셉트에 맞게 잘 정리해준다는 소소한 보너스가 있어...
그리고 전투 스타일이...그거 기반으로 스킬들을 주는 거라서...
원하는 방향이나, 스킬의 느낌이 있다면...자세히 적는 것이, 더 자기의 느낌에 맞는 캐릭터가 될 거야.

>>680 한번 문의를 해보긴 해야겠네요. 조언 땡큐합니다 선생님

>>683
사실.. 캐릭터 시트를 짤 때 전투쪽을 많이 고려하고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서...
재단사로 전투를 어떻게 하는거지?! 싶은 생각과 두근두근함(?)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ㅁㅈ.. . .... 제작계 인 건 알겠
는데
시트 만 보면 다방면 서 포터 인지 뭔지 아리까리 해서
어떤 도 구를 즉 석에 만들어 내서 전투를 보 조한다거나
이런 서술 추 가해도 좋을 것 같아 보임

대략적인 전투법을 지향하면 어느정도 맞춰서 뽑아주긴 하셨던 걸로 기억...

현재...수현이 전투 스타일은...마치 힐러를 보는 느낌이긴 해서...물론 그게 나쁘단건 아니다마는...

>>685 그럼 아예 제작 쪽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고...혹은 캡틴이 있을 때, 재단사의 전투법이 어떤게 있을지를 물어보는 것도 좋겠지.

그림 그리는 화가 같은경우는 고위 수준이 되면 그림을 실체화 시킨다거나 특수한 효력이 있는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

재단사의 경우는, 옷감을 자른다의 절단....봉합한다의 꿰메기....이런 쪽이 아닐까..?
아군의 옷을 수선해서 수리 한다던가....

어느정도 힐러...의 영역에 걸칠 수 있을지도...?

그리고 재봉으로 만 드는게 무슨 아이템류 인지도?
방어구라 던 가
아니면 기상천외 한 무언가 라던 가
아니 면 전반적 으로
천으로 만 들수 있는건 다 해보 고 싶다거 나

마법의 보자기(마법적이다)

마 법의 보 자기(의 념을 불어 넣 으면 나무 방패 정도의 내구도 를 가지게 된 다)

이 상 해요

린하

상상도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한가득..!
사실 치료쪽도 생각하진 않았던게, 말 그대로 출혈을 임시적으로 막아주는 응급처치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봤던거고 제대로 치료하려면 인체의 구조라던가 이해가 필요하니까.. 나중에 치료쪽을 정식으로 배우면 모를까(배울 생각은 딱히 없었음) 지금은 힐러 역할까진 무리일 것 같다 식으로 생각하면서 적었던 거라서요.

전투에 대해서는 재단술보다는 의념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잇는다는 개념을 이용해서 파티의 연계가 좀 더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보조한다던가..? 이것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게 지휘쪽으로 된다면 머리 굴리는 재주가 없어서 힘들겠지만요..

철하~

의념의 사용....법은 초기에는 사실, 그렇게 까지 만능은....아니야.
의념도 진행에서 이래저래 활용하거나 고찰이나 가르침을 통해서 성장하는 식이라서....
어디까지 가능할지는, 캡틴 만이 알겠지만....내 '찰나' 같은 경우에도 현 시점에선....'순간적으로 움직인다' 정도로 쓸 수 있었어...

>>690
일단 방어구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스승님에게 배우면서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692
의 념을 불어 넣 으면날 으는 양탄 자로도! WA!

의념을 전투에 써먹으려면 그쪽 루트를 많이 파야.... 하더라고요. 그냥 쓸 수 없음...

내려간 시트 포함해서 의념을 가장 많이 파봤던 시트가 서 윤... 일텐데... 한번 참고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697
아하, 의념을 다루는것도 성장시켜야 하는 부분이군요!
그렇다면.. 내일 서브 특성을 고민하면서 전투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내 생각엔 완전 지휘계통이나, 힐러계통 둘 중 하나를 파는게 좋아보임. 이것저것 다 챙기려하다간 어중간하게 헤메는 수가 있어

물론 만능 서폿으로 주강산이 있긴하지만 그 쪽은 전투특화야

생각보다 지금 특별반 시트에 서폿이 많죠. 랜스 다음으로 많음

그냥 워리어가 없음...
멜치가 소중한 이유

유사 워리어도 취급 해주시나요

내가 시트 낼 적엔 워리어는 꽤 탄탄하고, 랜스도 많고, 서포터가 많이 부족했었는데 말이야...

>>705 물논. 파티에서 탈주하면 쫒아갈거야

나.님
사실 멜 치진 행을
이런느 낌으 로 하고싶 어
하지만 멜치는 진 지함

그리고 잡아와야지

>>706 그니까 말이여...

조금 더 정신을 차린..!

모하여요~

서폿이 많은느낌...인가?

서폿은 레드 오션?!

전투 스타일 고민하다가 생각난건데, 스승님은 과연 어떤 전투 스타일일까요?

그건 캡 틴에 게
물어봐 야

그건 저희는 전혀 모르는 부분...이죵?

캡틴만 아시는..

스승 정해지면 캡틴에게 물어봐야...

>>711
너무 고민되면 캡한테 세계관에서 제작계는 전투에 어떤방식, 혹은 어떤역할로 참여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좋아

>>712-714
음, 역시 지휘쪽은 무리일 것 같아요
이런 당연한 걸..

만능서폿 주강산
힐러원툴서폿 채여선
주술서폿 불명
유사워리어서폿 강철...

정도가 서포터인가..?

>>715
넵! 내일 캡틴 계실때 노려서 한번 여쭤볼게요!

아 아닌가...? 토리가 잡체인지를 해서 의외로 서폿이 막 많지는 않을지도...

워리어
방패전사 멜템
전통파 힘검사 태식
딜탱 검사 알렌

+ 서포터 겸직 임시 강철

흠
타시기 빈센트 오현 시윤 준혁 린 랜서
알렌 워?리어 포텐 있는 데 알렌 주 가 거 의랜서로 굴림
쇼코쇼코쨩 ㅁㅓ 하고 싶다고 했지???
강산 만능(이지만 딜에 약 간 치우친)서폿
철이 만능서폿
여선 힐서폿
불명 이 서폿

태호 주 바쁜거 끝 나면 복귀 해 주라.. ..... . . ㅠㅠ

오현이도 워리어지만 동결이라

난 언젠가 파파 앞에서 고랭크 오므라이스(활력 증가 효과)를 만들고 오이시쿠나레를 할거야

그리고 먹여줄 수 있으면 먹여줄거고

철이는 따지고보면 멀티 포지션에 가깝긴 하니까.. ..

여선이는 힐러원툴..!
그..그런 것 치고는 의념기는 의념의 활용 쪽인 것 같지만..

수 현이 서폿인 거 고려해 도
3분의 1이니 서폿 이 크게 많 은건 아닌데
워리어 가 좀 심각한 데.. ..... . ...

>>721 전통 탱이 없긴해...
>>720 도 포지션과 전투시 자주 맡는 역할로 분류 한거지 태호쿤 같은 강캐는 어...

태호쿤....(모르지만 강하겠구나!)

알렌은...본인 운영도 그렇고, 캡틴 평가도 그렇고, 실질 랜스라고 봐야 하는 상태인듯...

금강성 A정도 찍으면 보호막탱으로 괜찮긴 할듯. ....?

워리어가 괴멸해버렸군요..

ㅇㅇ 알 렌주가
운영 법 보면 탱 커로 굴릴 생 각이 전혀 없는 느 낌

워리어, 라고 정확하게 부를 수 있는 캐릭터는...
현 시점에서는 내 기준으론...

타시기, 멜젓

이렇게 둘에...철이가 비스트암 키면 0.6~0.7 워리어쯤이 아닐까 싶음

그건 맞음...

철이는 딱 서브탱정도라 메인탱은 무리죠. 애초에 육성 방향도 그쪽이 아닌것. ...

근데 솔직히 랜스도 세어보면 엄청 많지 않아

탱 커는 맞 는데
정석 탱 커를 추구 한 다기 보단
광전 사 이미지 가 추가된 걸 원해서
스킬셋 이 어떻게 나올지... . .... 쓰읍

캐릭터적으로도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편이니까...실전에 들어가면 결국 아군의 커버 보단 '상대를 공격한다' 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도 하고....애용하는 노학의 성질도 그렇고...솔직히 근거리 랜스라고 분류하는게 맞지...생존기가 좀 있는...

전통적인 의미의 딜 올인 딜러는 린,빈센트,시윤정도라 봐

그렇다면 flex 포지션이 많은 느낌인걸까요!

>>738 전스전보니까 부정하기 힘들고 알렌 rp상 그게 맞긴 함,,
탱을 겸업하는 딜러 정도가 정확할지도

수현주를 위해서, 대략은 정리해줘볼까...기달...

워리어
김태식 : 정석 워리어. 사실 딜도 강하다. 탱킹이 특출 난다기 보단, 접근전 합능력이 뛰어나서 밀리지 않고 받아치는 형태임.

멜템 : 방패를 든 정석 탱커. 시트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맞는다' 에 집중한 순수 탱커가 될 가능성이 높음.

강철(비스트 폼) : 강력한 힘으로 들이밀어서 상대를 제압하려는 워리어. 본직이 아니다 보니 신체 의존적이고 효율이 높진 않음


랜스
윤시윤 : 정석 랜스. 단일 딜링 전문. 원거리 저격 극딜. 현 시점에서 캡피셜 단일 극딜은 TOP 1, 2위.

빈센트 : 정석 랜스. 광역 폭발 전문. 불꽃 속성 화력 투사. 현 시점에서 광역을 가장 잘 치는 캐릭터임.
린 : 랜스. 정석이 아닌 이유는 암살이라는 특이케이스기도 하고, 종교 캐릭터다 보니 스킬이나 장비에 커뮤계가 좀 많음.
현재 유일한 암살자로써 특유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응용도에 따라선 격상 암살의 포텐셜은 있음.
다만 딜링이 부족한 랜스로써 무기의 열악함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일 것. 암살을 활용하지 못하면 딜은 낮을걸로 추정.

토고 쇼코 : 랜스. 지만 거래 기술로 인한 유틸성이나, 근접전에 크게 도움되는 장비를 통해 전선 유지도 가능해 워리어의 성질도 띔.
문제는 그 만큼 리소스가 순수 딜링으로만 치중되어 있지는 않아서, 딜 스킬이나 응용도는 부족함.
알렌 : 워리어처럼 보이는 랜스. 탱킹 같은 스킬이 있으나, 실제론 상대에게 끈덕지게 계속 달라붙으면서 딜 스킬을 우겨 넣으려는 구성과 운영에 가까움.

서포터
주강산 : 정석 서포터. 변수 생산, 환경 변화, 버프, 디버프, 정신력 케어, 보조 딜. 직접적인 힐링 빼곤 거의 다 한다고 봐도 됌.

채여선 : 정석 서포터. 힐링 초 특화. 현재 유일한 힐러이자, 가장 뛰어난 힐러임.
불명 : 정석 서포터. 따지자면 강산이랑 꽤 흡사. 주술을 베이스로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스킬 세팅을 가지고 있음. 대응력 높음.

현준혁 : 서포터. 지휘관으로써의 능력이 기초 베이스지만, 요 최근엔 창들고 전열로 가서 워리어도 겸직하려는 경우가 많음.
유일한 지휘관으로써 해당 능력적인 서포팅 능력은 상급. 그러나 역시 워리어는 본직이 아니기 때문에 미숙함.
강철 : 서포터. 마도진으로 인한 지속적인 영향력 행사...다만 현재는 뚜렷하고 차별화된 보조 능력은 그다지 없음.
그 부근을 비스트 폼을 획득함으로써 워리어 영향력을 획득함으로써 반반 합쳐서 효과를 내는게 주요하다고 생각함.

내 주관이지만, 대충 이런 느낌.

철이는... 별 수 없다고 생각...

(정리에 추천을 드립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종합 강함 부문 수상 : 김태식

단일 극딜 부문 수상 : 윤시윤
광역 딜링 부문 수상 : 빈센트

만능 대응 부문 수상 : 주강산
지휘 능력 부문 수상 : 현준혁
치료 능력 부문 수상 : 채여선

복합 역할 수행 가능자
강 철 (워리어 + 서포터)

복합 역할 수행 가능자(애매함)
현준혁 (서포터 + 워리어)
토고 쇼코 (랜서 + 워리어)
알렌 (랜서 + 워리어)

저걸 기반으로 더 정리하면, 대충 이런 느낌...

>>745 철이는...포지션 자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레어리티 함...현재 애매한 이유는 스킬의 가짓수(이건 코인으로 해결 됌)랑 장비(이게 좀 많이 아쉽) 때문으로 생각중임 나는.

요리 부문 수상(유일하게 요리 스킬있음) : 불명도 있다고

렛츠 쿠킹 부문 수상으로...해두지..

ㄹㅇ
로망파 답게
레어하긴 한데
복귀한 지 얼마 안 지나서 아쉬운 점이 많은
그런거지 철이는

렛츠 쿠킹
(망함)

오히려 상당히 오래 쉬고 최근에서야 복귀했는데 레어리티한 포지션을 먹고 있는게 대단하다고 할까....
50코인 스킬 박아버리면, 저 평가도 꽤 수정 될걸...

린의 평타 딜링이 실제 어떤지는 모름. 천자전 묘사보니 평타는 한다고 생각함. 아마 토고 정도.

저는 시간이 늦어서 먼저 자러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잘 자

바이~

굿밤

토고랑은 그....무기의 격차가 너무 커서.
결국 타시기가 대련회 시점 부터 패배한 결정적인 이유가 엘리자베스(기본 무기) 쓰던 것 때문임이 강조 되었으니까...
아무래도 딜러로써 현재 무기는 수준에 맞지 않는 것만은 확실함....

렛츠 쿠킹은 다시는 나오지 않겠지... 제작부문의 길을 연거라고 내가

윤윤주야
(약)2우필이었어...

잘자요오~

어으....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오늘은 저도 일찍 자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반대로 그 부근이 보강 되면, 린도 상당한 딜링 포텐이 있다고는 생각하는 중. 그렇달까 이미 캡틴 조작 기준으론 지금도 포텐은 어마무시하게 높은게 사실이지만서도....

굿밤

여바~

>>764 그 부분에서 희망을 얻고 있긴 해. 그 외에 성법(얻어야함...)의 효력에도 버퍼로서 서폿이나 광역딜의 가능성을 바라고 있긴하지만

>>762
결국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주관이지만....나라면, 그럼에도 샀을듯.
아니면 타협해서 100 짜리라도 좋으니 장인급 무기를 장만 하던가....2우필은 엔드스펙급 기준이었고...
어쨌던간 어떤 형태던 기본 무기 보다는 티어를 올렸을 것 같음....개인적인 판단으론...
린주는 그 값 대신 커뮤에 투자한거고...그게 나빴단건 아니지만, 어쨌건 전투력 퍼포먼스 대신 커뮤계를 강화한거지.

커뮤계를 강화한건 그 나름대로, 협력자를 구한다던가 여러 메리트가 있을테니까. 그 특유의 장점이 있겠지만...
여튼 저건 딜링 능력만 얘기한거니까...

흠.. . ..... . ..
일단 기사재전 참관(혹은 잘 하면 참여까지)는 꼭 할거고
의문의 코스트<- 시 트나오는 거 보고 조건 최대한 빨 리 달성하는 방 향으로 의뢰 발주 좀 받고
아이템 좀 사야 할 텐데
할 부지가 어디까지 지 원을 해줄 까... . ... . .

피자 맛 있다

그....아마도 린주와 나의 관점 차이겠지....

나는....딜러가 오래쓸 주무장을 구입하는데 2우필 값이 결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파고....
린주는 커뮤를 고려 해야 되니, 그 정도의 값으로 커뮤 퍼포먼스를 올려 교주 플레이를 강화하고 싶다고 판단한 거고...

>>769 검은 별은 어느 아이템일지 짐작이 사실 잘 안감....장신구...?

무 슨피자 야
빨리빨리

시윤주의 주장도 일리있지만 캡이 교단정리해야 한다고 먼저 얘기도 했었고 나 스스로도 메인을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어쩔 수 없었어. 하지만 걱정이 되니까 단일 대상 극딜기를 높이려고 의념기 제작도 미리 한거고... 시나리오 끝나면 보상이 꽤 쏟아질 것 같으니까 그걸로 무기 알아보려고.

클래-씩한 페퍼로니

>>771 나 도.. . .... . ... 짐 작이 안 감
의 외로 갑옷 이 라던 가??
투구?ㅔ

본인이 후회만 안하면 됌...어차피 자기가 플레이 할거니까...자기 스타일 나름이겠지.

>>771 그치 다 차이가 있고 장단점이 있는거니까 어느 한 쪽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776 나도 줘!

시트 들어온 시점따라 장착기준이 바뀌기 때문에
46레벨 착용 가능한 머리핀입니다.

>>775
뭔가...훈장이나, 귀걸이나, 목걸이 같기도 한데....사실 효과랑 조건도 짐작이 잘 안감...

엥?
머리핀???? ㄴㅇㄱ

머리핀이구나! 어서오세요캡

어머 머리핀 카와이~
캡하이

자러가기 전에 들림

서브로 얻은 아이템을 '빨리'착용할 수 있을 것 같나.

무감정계 5레벨 이상 보스몬스터 처치 7회 조건이 달린 코스트이니 감내하도록

근데...생각해보면...그 말은 지금 기준으로 측정되니까, 조건도 더 어렵고 대신 강하기도 더 강한 장비가 쥐어지는건가...

멜끼야아아악

시나리 오 5이 후로 생각 하 고있 었느니 봐 줘잉
보스몬 스터 처치는 직 관적인 데
무감정계는 뭔지 모 르겠 군.. ..... . .. 이쪽 을 먼저 알아봐야겠

>>784 캡 캡
우리 지금 기준으로 전체 스토리의 몇 퍼센트까지 왔어?

>>785 코스트 위력 자체는 처음얻든 나중에 얻든 비슷함.

더 강하고. 로 가려면 메인특 하셨어야지.

>>788
17%?

과연....그렇군....역시 의문의 코스트 서브특..........
근데...대략적으로...무슨 장비야...? 정신계 관련인가...

영웅 서가 2 어장 은
1000어 장이 넘어가 고 나서야
엔딩 을 맞이 하였 다

17%??
진짜 초반부네 홀리몰리

>>790 사용자의 감정을 폭주시키는 뭐.

컨셉부터가 '나 전투에선 미친놈 하고싶어요'길래.
어울리는거 찾아줬음

시나리오 진행도에 어느정도 맞추어 캐의 과거사 푸는 정도나 마음여는 정도도 일상에서 반영하고 있다보니

>>791 가능성있음

스킬세팅도 광전사 느낌?

전투세팅은 공격 받아내는 쪽으로

위에 신입이...재단사는 전투중에 뭐 하는지 궁금하다고 하더라..

응응 제작계의 전투방법 물어봤어

제작계가 전투에 나가는 것부터 헛짓이긴 하다만.
가디언 기준으로는 제작계통 가디언도 전투숙련은 빠싹 익힘.

예를 들어 재봉이면 바느질 등을 생각해서 암살을 활용한다거나.

아
생각 해 보니 꼭 의뢰 가 전투의 뢰만 있진 않 죠???
아예 비 전투계로 나 가도 되는????

그럼...전투 병행을 권하는거 자체가 미스고, 그냥 제작계는 제작에 집중하라고 얘기하는게 맞나?
재료 조달등도 있고, 시나리오 참가도 있고 해서, 전투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설명을 좀 했던거 같은데...

그..쵸?

대신 그러면 특별반은 잘리겠지.

ㅋㅋ...

아
(아)

어렵 다;;

(아;)

제작을 메인으로 하지 말고
전투를 바탕에서 듀얼 컨셉을 재봉사로 잡아야지.

일단 얘기해줬던게 틀린건 아니었군....

캡ㅂ..틴... 혹시 마도 쪽에도 심법이나 오러같은류의 기술이 있을가요...?

있지.

마나 연공법이나 심성개화같은 계통은 비전이긴 하다만.

근데 이거 가격이 8~90 특도기인데

예산은 일단 50 코인인거 같던데...

8~90...이면 진짜 비전이네요. 어쩌지...

어우

강 철주 에게
나.님의 아이디 어 멜치 더 비트박스 콘 을
양도 할 게(농담 임)

>>815

멜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ㄴㅏ 침대에 누웄다가 그대로 기절해버렸음..
지금ㄷ 넘 졸림.. 정신력다 끌어모아서 야치했따

어서오세요 토고주

토고버섯하이
내 상태도 되게 비슷함...

빈센트주 답레는 내일 줘야지...

대박절리다

어쩌다보니 일찍 깨서 갱신!

...인데 유하주가 가셨군요😭
새로운 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윗분들이 말씀을 안 하신 게 한 가지 있는데요.

>>808 강산이가 전투 능력이 강력하고 서포터인 것도 맞는데.
사실 강산이도 이런 듀얼 컨셉이에요.
마도사이면서 악사인 편.

situplay>1596301070>185-187
시트 제출하기 전에 캡틴과 문의했던 내용입니다.
어...합류 시기와 분야가 달라서 별로 도움은 안 되겠지만요...

아무튼 주기술을 잘 고르면 듀얼 컨셉도 불가능하진 않을겁니다!

강산이가 악기 연주 외에도 특이한 마도 기술을 익히고 있다든가 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악사 컨셉이 묻히고 있는 걸까요?
이제부터라도 악사 컨셉을 더욱 어필해야겠어용! ✨👀✨

"비장의 카드. 진-짜 비장의 카드. 상당히 강력하지만 쓰고 나면 내가 기절하는 효과가 있어."

강산은 약간 진지하게 말한다.
책상에 엎드린 상태에서 살짝 고개를 들고 말하는 거라서 그다지 심각해보이진 않았지만.
여선이 자신의 의념기에 대해 설명해주자 웃으며 다시 고개를 든다.

"아하, 그렇게 해서 상대의 버프를 따버리는 거야? 그거 재밌네! 버퍼를 끼고 있는 적이나 자벞...아니 스스로 버프를 걸 수 있는 적을 상대할 때 좋겠어."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웬만하면 나노머신의 통역 기능이 해결해주는 세상이지만...그래도 혹시나 번역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과한 줄임말 사용을 자제해본다.

//12번째.

답레 올리고 가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ㄴㄷㅇ
ㄴ.ㄴㅈㄹ

난데요
너.닌자루?
라고?

졸 리다
고

또 안자고 게임했지?
혼나야돼

아니면 미국 주식이라도 하는거여????

졸려...모하
게임은 안했고 1교시임,,

수업시간에는 자야지

제작이 메인이 될 수는 없는거군요..

어찌됬던 레벨업하고 육성을 하려면 전투를 해야하니까
스토리도 전투를 해야만하는거고

제봉술을 이용한 전투를 메인으로 하고
제작도 같이 하는건 어떨까?

"그럴 일은 절대 없을기다."

토고는 정말 우연히도 같이 뛸 수도 있겠다는 그의 말을 부정한다. 한 치의 우연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토고는 슬슬 이 대화가 질리기 시작했다. 애초에 서로 성향이 맞다거나 하는 사람도 아니며 공통사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무엇보다 토고 본인이 그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도 나쁜 게 한 몫했다.

"내가 니 사정은 모르것지만... 니는 근본부터 바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화라고 아나? 그게 부족한 느낌이다."

앗, 실망한건 아니에요! 저도 내심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위키에서 시나리오 시작부분 읽어봤을 때 특별반은 약간 성과에 쪼들리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전투쪽 부분이 많이 중요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성과에 쪼들리는..
성과에 쪼들리는...

성 과는 준혁이 가 알아서 해 줄거 야
준이치 로주 그치?

하아.. ..... . ...
대답 이 없는 준이 치로 주 에게 실망 했습 니 다
준혁이 팬 클럽 그만둡 니다

전스를 잡아서 성과는 좀 해방이라 생각했는데

헨리씨 무덤의 사건으로 또 찍혔어...

멜템멜템주야 그게 무슨 소리니..

근 데 특 별반은
사실 상 어장 엔딩 까지
찍히고 성과 만 들어야 하고 성과 만 들면 다시 찍 히고
반복인 거 아님?

특별반의 기원이 기원이다보니 성과 없으면 안되는 구조지..

>>845 그럴리가 없잖아
승승장구..하는 부분이 좀 있을거야

거꾸로 말하면 성과만 충분하면 뭘 해도 UHN은 "ㅎㅎ 우리 새끼 자란다 자란다ㅎㅎ" 할지도 몰라

고 난이 라는건
원래 그 런거야

4연강 죽여줘...
>>845 어흐흑

그 래서 수현 주 는
어떤 전 투 방식을 생?각 하는???
수정 전 시 트대 로 서포터?
랜스??!?!

전투 방식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1기 위키에서 본 기술인 의념사를 배우고 의념 속성을 발전(?)시키는 부분에 주력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쪽의 서포팅은 어떨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제가 생각한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지는 캡틴이 계실때 여쭤봐야겠지만요

네가 선 택한 4연 강이 다

개인적으론 캐 성향상 힐러도 괜찮을것 같지만...

바느질로 상처를 꼬매어 치유하는 힐러

그러 면 시 트 수정하면서
재봉의 성질을 활 용해 적의 움 직임을 억제 하는 서포터
라고 적 으면 되겠 군.. .... . ..

그럼 수현주, 무기는 뭘로 할거야? 단검? 바늘? 창?

O<-<
악깡버따위 4연강을 택한 과거의 나를 죽이겟어

그 만도 린주
과거의 린주를 죽이면
린주는 자퇴생이 되어버린다고

흑흑

수업시작했다요 교수님 젭알...(끌려감)

갱신합ㅂ니다..

어찌보면
대학생은
종교인과도 같다

>>854-855
힐러쪽도 고민해봤는데 이미 전문 힐러이신 여선주가 계시니까요!
아마 힐러쪽으로 한다고 하면 수술쪽보다는 진짜 인간을 바느질로 수선하듯이 전투 지속적인 측면에 집중한 응급처치형 힐러가 되었을 것 같네요.
>>856
아직 의념사같은 기술도 못 배웠는데.. 전투스타일 항목은 미래지향적으로 적어도 되는건가요?
>>857
무기에 따라 주기술이랑 전투방식이 정해질 것 같아서 아직 확정은 못하고 계속 고민중이에요
바늘로 한다면 암살자처럼 움직일 것 같고.. 단검이나 창은 생각 못해봤네요! 다른쪽으론 마도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힐 러는 다다익 선.. ..... . ..
그 리고 원 래
전 투스 타일은 미래 지 향적으로 적 는게 좋은 항 목이라(그 래야 캡 틴이 얘가 방향성 을 뭘 로잡 을지 알게 됨) ㄱㅊ

>>863
전투 스타일은 여러가지 뜻이 있어.

앞으로 내가 이렇게 싸우고 싶다.

or

이 캐릭터는 과거에 이렇게 싸웠다.

그러니까 가능한 자신의 희망 사항을 적는 편이 더 좋을거야.

바늘, 단검, 창 전부 꿰뚫는 무기니까.
아마도 투척용 단검 같은 걸 쓰고, 의념사? 같은 기술로 단검을 조종해서 투척하는 전투 방식도 꽤 좋아보이는데?
바늘을 크게 만들면 창이 되니까 창을 써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무기의 궤적을 따라 의념사가 퍼져서 움직임을 방해한다. 이런 거 로망있지 않아?

힐러쪽이라면 외과의 같은 느낌이네요

아하, 그럼 미래 지향적으로 적어야겠네요!

의념사를 이용해 단검을 투척하는쪽은 생각 못해봤어요 대박
그렇다면 닌자-재단사가 되는건가요! 랜스와 서포터의 사이에 걸친!

그리고 닌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때
닌 자가 나타났 다

cc기 있는 딜러 느낌...?

>>866
맞아요! 캐릭터를 깔끔하게 치료해주거나 이런건 못하지만 부상이나 출혈같은걸 잡아주면서 계속 전투할 수 있게 유지시켜주는
생각해보니 이거 좀 잔인할지도..

닌닌!!!

아무튼 선택지는 여러가지 있으니까 그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자!
그리고 마도는.. 꽤 많이 어려워

나.님 은 아직 도
마도를 이 해하 지 못했 다

마도캐릭터도.... 이제 몇 안남았죠?

닌닌!

그리고 마도는 어렵다 (메모
어려운건 중대사항이죠. 마도는 후순위로..

빈
산
철
3명 남았

철이 강산 빈센트 불명(주술) 이렇게인가?

의 외로 무기 자 체는 밸런 스 있게 많 은데
원 딜러가 좀 적긴 한
느낌이 네.. ..... . ...

아니다 빈센트 시윤 토고 셋이 원딜러 니까
적은 것 도 아닌데

원딜러들이 다 접거나 시트교체 해서. ..

준혁주도 원래는 총 쓰셨는데 하필 평지 지형 전투가

마도는 본인이 하기에 따라서 그 영역이 엄청나게 많아져.

물대포를 쐈다가 벼락을 꽂아서 깔려진 물과 시너지를 내거나
마도 흙벽을 솟아오르게 하여 자신의 모습을 숨김과 동시에 엄폐물을 만들었다가 그 엄폐물에서 흙으로 된 창이나 드릴 같은 걸 발사한다거나..
막 이런 식으로도 가능해

본 인이 하 기에 따라서 <- 그래서 가 장 어려운 느낌
상 상력이랑 센 스가 많이 많 이 필요 한

꼭 속성계가 아니더라도 철이가 대련때 쓴것처럼 주위 지형을 매끄럽게 해서 움직이는걸 방해 한다던가 같은 운용도 있고요

속성이 아니더라도 지형지물의 성질을 바꾸게 하거나
보호막을 만들거나... 그런 식으로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꽤 머리 아프지..

님 들아
지금 그게 중 요한게 아님
밥 뭐먹을 거임?!?!?!
나.님
은 닭갈비 철판 볶음 밥

차돌짬뽕

에 그드 랍먹 을예정

아하.. 그런 느낌으로 어려운거군요.
확실히 어려워보이는데, 그만큼 재밌어 보이기도 하네요!

나 국밥 먹을까 고민중

저는 된장찌개 먹었어요

차짬 맛 있겠 다.. ..... . ..
나.님 에그드 랍은 달 아서? 뭐라고 해 야하지
맛 있는데 많이 먹긴 좀 그렇더 라.. ..... . ..

쇼코쇼코쨩 이랑 수현 주는 무난한 픽 이군. .... . ...

점심에 가볍게 하나 정도 먹는건 괜찮은듯. ..

하나로 배 차?!?!?!?

안 차긴하 는데 저녁을 빨리먹으 면 될듯??

굿

철이덩 치랑 비슷해서 하나론 택도없긴 함. ..

빵은
원래 간식이야

간식은 배가 안 차

(그런가...!)

"역시나."

이렇게 될 줄 알았다 하는 게 80이라치면 혹시나가 20이었고... 그 합이 저 조금의 우연이라도 차단하고자 하는 절대를 만나니 역시나, 란 반응을 이끌어냈다. 뭐 그런 거 아니겠는가.

"그럴지도라 했으면, 저도 뭐 잘못 됐나 진지하게 걱정했을 겁니다. 그리고, 사회화라..."

그리고 사회화를 물어보자, 허허 웃는다.

"그러게요. 그 말씀은 잘 새겨듣죠."

재사회화가 변화를 의미한다면, 빈센트는 변해야 하긴 할거다. 그 변화가 토고를 비롯한 주변인들이 원하는 방향인지는 둘째치고 말이다. 사회가 빈센트랑 도저히 같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니 선택지는 두개뿐이다. 죽던지, 아니면 바뀌고 살던지. 음. 사실...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근본부터 변한다는 게 모르겠지만, 뭐, 그건 잘 생각해봐야죠."

//13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나.님
도일상 돌 리긴 해야 하 는데.. .... . ..

하는데...?

응애

>>905 일 상하실?

"생각보다 쉽다. 근본부터 바뀐다는 거."

토고는 혀를 차곤 그리 말한다. 호기심이 들기도 한다. 점마가 어째서 저리 됐는지는 그닥 궁금하지 않지만, 왜 바뀌고자 하는지 궁금하다.
저번에 만났을 때 자신의 방식을 바꾸고자 공부까지 하지 않았는가? 비록 자신과의 사이가 틀어진.. 아니, 토고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된 일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토고는 어휴.. 하고 경멸하기 보다는 질문하기로 했다.

"애초에 니는 왜 바뀌려고 하는데? 저번에 공부한 이유가 뭔데?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니가."

"오..."
아직 전투불능을 어떻게 복귀시키는지는 감이 안 잡힌 여선주인데. 기절을 어케 깨울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하는 여선이와는 대비적이군요.

"완벽하게 없애는 건 안되고요.."
일시적이지만요. 2~3턴쯤? 이라는 말을 합니다. 힐러가 망념때문에 욱웩 거리면 안되니까 쓰고 나서 망념 열심히 까야하겠군.. 이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여선주.

"그러고보니 제주도에... 빈센트씨도 같이죠?"
빈센트씨는 무슨 의념기를 제작했으려나요.. 같은 중얼거림이 흩어집니다. 그야 빈센트씨는 폭발. 큰 폭발. 아주 큰 폭발. 오펜하이머 폭발. 이라는 인식이 있기는 한걸요. 그게 아니라는 걸 알면 네?? 싶으려나.

여선주 어서오세요

잠깐갱시인~ 모하여요~

(요람에서 의념사 있으면 가격 물어보고 살수 있으면 살까! 생각했던여선주)

의념보가 100..코인이 넘었던걸로 봐선 왕창 먹을수도...?

100코인이면 어느정도에요?

일상 50번!

>>906 철 주
언제까 지 있어??? 나.님 점심 만 먹고

50번이면.. 음..
재미있게 어장을 즐기다보면 언젠가 채우겠죠!

그런데 요람은 도기가 아니라 특진도라 수급이 제한적...이죠.

>>914 저 잠 다깨서 쭉 있을듯??

ㅇㅋ 방 금배달 왔 으니까
좀만 기 다려

넉 넉하 게 2시부터할 까요그럼?

의념보가 100개 넘었었어요?

100개 넘는건 못봤었는데.. 어딨으려나..

ㅇㅋ
미리내 고나 기 숙사가 무 난하겠 고.. .... . ...
선레 는 누가?

의념보 획득을 누가 물어봤었는데 그거 100개도 더먹을거란 언급이있었어서..

>>920 운명의 다이스롤?

우연과 필연으로 얻는 의념보는 그 과정이 있어서 바로 얻진 못하는데
스승의 요람에서는 바로 의념보 획득!! 이니까.. 더 먹을거야

의념보가 생각보다 훨씬 급이 높은 기술이라..

"왜냐고요?"

왜 바뀌려고 하느냐. 그러게. 난 왜 바뀌려고 할까. 빈센트는 잠시 고민해본다. 이 사회를 위해? 세상을 위해? 그런 건 모른다. 빈센트가 바뀐다고, 이 망가진 대로 돌아가는 세상은 계속 돌아갈 뿐 바뀌지도 구원받지도 않을 거고, 또한 그런 거대담론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렇다면 모두를 위해? 글쎄... 고민하던 빈센트는, 왜 바뀌어야 하는지 생각해본 결과를 말한다.

"그야... 이 세상에서 계속 살기 위해서죠.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잖습니까."

유년기는 몇 년 전에 끝났고, 사회는 빈센트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배제하려는 기류까지 보인다. 배제, 말이 완곡해서 그렇지, 빈센트는 이걸 뭐라 부르는지 잘 알았다.

"그리고, 그게, 음. 옳은 길이니까요. 심정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죠. 누군가에겐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15

그래도 의념사는 모르겠네요. 덜 먹을지도 모름...!

>>922 .dice 1 100. = 56
우 리
하이로 해 볼까 요

>>927
오 케이 입니다
.dice 1 100. = 58

친구 하나가 등단을 했데서 축하해주고 왔는데
내 이름이 학교폭력하는 악역으로 쓰이고 있었다.

왠지 밥을 비싼걸 사더라니만...!!

"실력"

어서오세요 캡틴!

이 래서 이름 은 조심히 빌 려줘 야

하이

>>932 빌려준 적도 없음

'실력'

어서오세요 캡틴~

캡틴 여선주께서 요람을 통해 의념사를 배워볼까 하시던데 혹시 비싼가요?

>>934 ㄴㅇㄱ

40개인가 45개인가

의념보가 엄청 비싼거고 의념사는 어찌어찌 할만 하네요

ㄴㅇㄱ..

앗. 대신 물어봐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하.. 누수문제 진짜..(이리저리 보험이랑 수리랑 알아본다고 잠깐잠깐 들어오게 됨)

신입분도 의념사 지망이라... 오시면 전해드려야...

캡하.

정 사편입 포 함하면
55개 에서 60개.. .... . ..

시하

이 세상에서 계속 살기 위해서. 그리 대답하는 그.
뒤이어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말하지만.. 그게 변명처럼 들려왔다.
자신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다. 하지만 사회는 받아들이지 않으니 이 세상(사회)에서 계속 사려면 바뀐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런 말로 들렸다.

...그래. 바뀜을 이야기 하면서 타인을 보는 시선을 바꾸지 않으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한 녀석이겠지.
토고는 그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적어도 바꾸고자 한다. 그의 말에 어떠한 속내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고 말 그대로를 듣기로 결심했다.

"그러냐."

차라리 앞에 한 말은 듣지 않고 바뀌는 것이 옳은 길이다. 라는 말만 듣기로 토고는 결심했다.

"앞으로 남들이 뭐라 질문하면 그리 대답만 해도 반은 먹고 들가겠네.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옳음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어째서 55개에서 60개...?(갸웃

모하여요~

하... 이럴 땐 걍 나갔다오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겟네요

누수문제가 심하신가요?

그야 신 입은
요람 에서 스 킬받 으려면
정사 편입 15개 주고 해야 하 니까.. .... . ..

정사편입 5개 아니에요?

로프 커넥션의 설명

순수 의념을 실처럼 뽑아내어 이용할 수 있는 의념사 기술의 아류

순수한 의념을 실처럼 뽑아내어 << 라는 것부터가 어려운 거 아니야?

>>950 그래서 특진도 40~50개..

아?
아?????
맞 다
5개였 지

데헷

뭐랑 착 각한 거지?!?!?!!

정사편입 5개임

님들 의념속성이든 본인만의 의념이든 변형된 의념 무시하고 순수의념상태를 실형태로 유지하려고 해보셈.

컨트롤법 모르면 한 턴에 96쌓여도 이상하지 않을거임.
여과비가 개구려서

15개는
특수 가르침이야 멜템주

누수 문제 자체는 뭐... 어찌저찌 해결할수 있다는데, 그 과정에서 중간에 끼어서 눈치가 보여서 그래요...

영광의 페니뮬릭스 아이 템보 상15개
랑 착각? 한? 듯????
멜치 로 특 진도 얻어서 굳이 뭘 한다 면
이걸로 할 까 고민했어서.. .... . ...

순수한 의념 상태라는게 포인트군요...

>>956 고생이 많으십니다..

유찬영처럼 순수의념을 붉은색 날개처럼 유지하는게 미친놈인거지..

슬슬 약 때문에 속 쓰리기 시작 하 니까
선레 를 써야 지
특별 반 기숙 사에서 망 금술을 하는 멜 치 라는 상황
ㄱㅊ?

>>961 좋 습니다.

심상개화가 90코인... 이건 마법사 루트 쪽인가...

그럼 로프 커넥션 같은 거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면
의념사 배우는데 소요되는 시간? 같은? 게 줄어들 수도 있어?

도기코인이랑 특진도코인은 뭐가 다른건가요?
100원짜리 1000원짜리처럼 도기코인 n개를 특진도 코인 1개로 교환하는 방식?

멜템 뷘튼리우저가 독일을 떠나 특별반에 들어오면서 얻은 것이 하나 있다면 멋진 기숙사라 할 수 있다.
특별반 사람들은 매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는지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이 볼 수 없는 날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축에 속했는데, 그렇기에 기숙사 공용 주방을 자유롭게 써도 눈치가 안 보인다는 장점 또한 존재했다.

“ 버터... 달걀... 박력분... 설탕, 소금... 호두... 키힉... 완벽해! ”

그렇기에 오늘도 멜템은 사고를 친다!
호두파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사와서 조심스럽게 꺼내두고 주방을 뒤져 큰 볼과 냄비, 나무 주걱을 꺼낸다.

“ 마...맛있는 호두파이... ”

그런데,
계량을 할 도구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누가 주방으로 들어오던 말던 열중 모드에 들어간 멜템은 큰 볼에 밀가루와 계란을 대충 털어넣기 시작한다.

도기 코 인 - 일 상을 하면 1개 줌 (핑퐁 한 것이 20레 스가 넘어가면 2개로 지급)
특별 도 기코 인 - 특 별배 경일상 을 하면 줌
특 진도 코 인 - 위키 정 리를 하면 기여도 따라 지 급

특진도는 위키이벤트...!

>>965
도기: 통상재화
특진도: 이벤트재화
Gp:게임(세계관)내 재화

저잠 깐 마실것만 사러나와서.. 금방 답레 쓰겠습 니다...

이벤트 코인이었군요!
다들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일상을 돌린다 : 도기 +1, 레스 20개 이상일 시 +2
특수게이트 배경이었다 : 레스 17개 이상일시 특수도기 +1
위키 이벤트에 참여한다 : 특진도 지급

일반 도기 : 진행 내에서 이러저러한 항목 구매나 강력한 스킬 코스트 등으로 사용 됨

특수 도기 : 현재 진행중인 특수 배경 게이트의 정사편입이나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 됨

특진도 : 여태 진행된 모든 특수 배경 게이트의 정사편입이나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 가능

>>964 컨트롤의 익숙함에 따라?

컨오크

" ...쭉 쉬고싶다. "

기숙사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야 이때까지는 여러모로 열심히 돌아다녔으니까...
라고 자신을 설득하며 빈둥대는것도 잠시, 나는 웨어팬더의 본성을 최대한 억누르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이대로 있으면 글러먹은 팬... 아니, 인간이 되어버리고 말거라고...'
고개를 몇번 좌우로 흔들어 정신을 깨우곤, 오랜만에 코코아나 타마실까 같은 생각을 하며 공용 주방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코코아가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다른거라도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느릿한 발걸음으로 조리실로 장소를 옮긴 나는 이윽고 문 앞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마...맛있는 호두파이...

...누가 있나? 라는 생각과 처음 듣는 목소리인데? 라는 생각이 교차한다.
'새로 온 편입생인가?'
비교적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으니 신입생 두셋정도는 왔겠거니- 하며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러가지 재료와 함께 녹색 머리의 누군가가 시야에 들어온다.

...그것도 큰 볼에 대충 재료를 털어 넣는 모습까지!

" 저... "

요리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라는 말을 삼키며 조심스럽게 말을 건다.

>>973
그렇군...
수현주가 의념사를 노린다면 로프 커넥션을 추천하면 되겠어

로프 커넥트는 습득이 비교적 쉬우니까요

“ 히... 히이이익! ”

박력분과 계란으로 곤죽을 만들던 멜템은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펄쩍 뛰어오르고 말았다.
기숙사가 너무나도 조용한 나머지 여태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것이다!
갑작스러운 철이의 방문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당황스러운 티를 내는 멜템

“ 그... 그그그그 무슨 용무가 있... 으신지... ”

왓 헤픈?!?!?!

“ 아, 아니면 제가 방해인가요!!! 비비비켜드릴까요!!!! ”

멜템. 헛다리를 짚다.

// 3

그리고 순수 의념을 이용하는 기술들은 하나를 수련하면 다른 하나를 배우는데 초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1세대.. 특징인가?
의념보도 의념 속성이나 무기가 아닌, 신체와 순수 의념만을 이용해서 하는 거니까

의념발화조차 깨달음의 과정에 의념이 반응해 폭력적인 것을 끌어내는 것.

그리고 의념 발화가 있으면 실체가 없는 적도 의념 발화 펀치로 피해 줄 수 있었지?

진짜 1세대 특징 그대로 나타난다

박력분과 계란. 그리고... 뭐 아무튼 여러가지 재료까지.
그것들이 모두 모여 곤죽이 되어가는 장면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저어보였다.
저 호두 부스러기 같은 뭔가를 보면 아마 호두 파이를 만드려는 것이겠지?

" 만드는 거라면, 도와 드려도 되겠습니까? "

요리 기술을 보유 한것은 아니지만, 레시피를 알고 있으면 따라 할 수준은 되었다.
무엇보다 먹을걸 저렇게 곤죽으로 만드는걸 볼 수 없기도 했지만 말이다.

" 마침 저도 할 일이 없어서 말입니다. "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지어보인 나는 의념을 끌어올린 뒤, 그것을 적당히 주물러 마도의 형태로 만들어냈다.
볼에 담겨있던 요리재료(였던것)들을 염동력과도 같은 힘을 이용해 적당히 다시 재사용 할 수 있을 정도로 분리하고 다른 그릇에 옮겨담는다.

//4

1세대가 순수 의념, 2세대가 본인 의념의 활용... 3세대가 적당히 둘 다 이용하는 느낌이죠?

마도
ㄴ 흔히 마술, 마법, 초능력으로 부르는 것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총합.

...그럼 초능력도 마도로 구현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해서 염동력 질러 봤는데 갑자기 좀 불길해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속 쓰려 서
메론 소 다사먹 고 싶음
어캄?!?!?!

사 먹죠?? 아니 그 전에 위장약 부터

아니
약 이 원래 이래;;;
밥 먹고 바로 먹 으면 속 쓰린거 덜 했는 데
용량 늘 어나서 이제 밥 먹고 바로 먹 기도 소용이 없 는듯.. ..... . ...

그 럼밥 을더 먹어보 죠 (;

농담이고... 너무 약이 세다 싶으면 상담해서 바꾸는것도 방법이긴 해요.

웃긴 것 : 소화 불 량으로 고생 했 다고 하니까 의사쌤 이 약 늘려주 신 거임
이게 무슨

위장은 응애야 살살 다뤄줘야 해

멜템은 강철의 저 표정을 어디선가 본 적 있었다.
그래. 가끔 헌팅 네트워크를 구경하다 보이는 ‘ 창문 밖으로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저씨 짤 ’의 표정과 매우매우 흡사하다...!

“ 도도도도와...? ”

도와줘? 어째서?
내내내가 뭘 잘못했나??? 재 재재료는 완벽하게 레시피대로 주... 준비 했는데!

멜템은 베이킹에 있어서는 재료를 완벽하게 준비했다는것보다 준비한 재료를 완벽하게 계량해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단걸 모른채로 그런 엉뚱한 생각을 떠올렸다.
그러는사이 강철의 마도로 곤죽은 다시 멀쩡한 형태로 되돌아가고...

“ 뭐어...... 조조좋습니다! 하나보단 둘이 좋다는 이이야기를 드드드들었습니다!!! ”

일단 수락~~~!

// 5

ㄹㅇ
위장 너 무개복 치 임;;;

못 팬다고?
씁 이거 어찌저찌하면 팰 수 있지 않나?
- 1세대

보니까 영감들이 의념으로 어찌저찌 하던데.
이거 순수 의념의 활용이면 다른 형태로도 가능한 거 아닐까?
- 2세대

이러한 유형을 상대하는 방법으로는...
아하. 얘들아. 귀신 들린 칼 가져와라
- 3세대

위가 많이 안좋으신가보네요
빨리 나으셔서 속 쓰리게 하는 위장약도 끊을 수 있으시길ㅠ

3세대가 효율적이긴 한데... 낭만의 1세대...

>>980
이런거면, 깨달음 과정 따라 의념발화도 세세한 부분은 차이가 날 수도 있나

>>996 그게 드러나는게 이제 구현화단계

역 시 낭만파 철 주야
1세대 에 반응을 하는 군

요새 판이 빨리 갈리네

구현화...!

>>998 들킴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