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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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특배경 추천받음

내가 알파요 오메가다

>>1

에

나는 오늘 준이치로를 죽였다.
아니, 어쩌면 어제.

멀리 안나감

하여튼 캡틴 9세기잉글랜드판타지 어때????

이유는 터무니 없다. 나보고 저주를 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말하면 못 쏠 줄 알았나보지.

>>4 햇빛이 눈부셔서
서람 좀 쏠 수 있지

situplay>1596832087>998
최강지존 썬더드래곤께 매우 감사를 표하는 바이며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잘 사용하겠다는 어쩌구

벌써 208 대박

>>7 그 만화 결국 시신이 계속 길어져서 주인공도..

솔직히 나 드래곤 연관 게이트 가보고 싶긴 해. 드래곤에 대한 로망은 아직 살아있다.

설정이 있긴 한데

>>11 이번 시날 끝나면 나랑 같이 베트남 갈래?

>>12 오....

님들님들

내가 님들 주는거 허락한 적 있슴..?

나는

포크호러, 스릴러, 고딕호러만큼은

캡틴보다 잘 쓸 자신이 있다.

고로 나는 캡틴의 호러를 보고싶다

저기저기
시트 짤 려고 고민하 는 사이에 경매 판이

캡틴에 게 질문 : 1. 별의 아이 메 인특 인데 입양아 설정 ㄱㄴ?
2. 적을 공 격해서 적이 피 해를 입은 만큼 체 력을 회복하는 탱커 ㄱㄴ???

>>14 헉

>>15 고딕호러 단편 써줘

>>15 니가 이겻 다

>>16
1. ㅂㄱㄴ
2. 관련된 기술을 가진 가문이 있긴 한데

>>17 어중간하게 쓰면 안무서워

프랑켄슈타인 다시 한번 읽고 준비기간도 필요해..

캡틴 호러 보고 싶은건 나도 옛날부터 언급했던거긴 하지.

>>13 끝나고 생각해보자 아직 좀 멀었으니

>>18
안써주면 울거임

아이처럼 엉엉 우는 준이치로 주세요

[너 결혼해????]
[누구랑?? 언제???]

>>22 ㅋㅋㅋ ㅋㅋ ㅋ ㅋ

>>14 ㅠ...

>>18 있긴 한 데.. .... . ..?

엇...또리주도 요즘 고민이 많으셨군요....
사실 캐릭터 교체는 (비공식적 교체였다가 제가 강산이가 두번째 시트에요!라고 실토한? 그런거이긴 하지만?) 저도 한 적 있어서...
돌리던 일상은 걱정하지 마시고...캐릭터가 안 맞는다 싶으면 바꾸는 것도 잘 적응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용!

>>961 저도 이거랑 비슷해요. (끄덕)
저는 거기에 제가 성격 키워드 잡는 걸 잘 못했어서...(이러이러한 녀석이다!라고 보여주는 건 되는데 얘는 이런 성격이에요!라고 말하는 게 부정확한 느낌?)
(캐릭터를 굴려본다) -> (굴려서 나온 언행이 좀 모이면 거기서 나오는 자신의 캐해를 분석해보고 성격 설명 및 캐해 보완) -> (이를 다시 참고해서 캐릭터를 굴린다) 를 반복하는 편입니다.

>>964 뭔가 알 것 같아요. (끄덕)

>>22
시나타와 맞선보는 진행에 나옴

배터리 겨우 충전...
어쩌다보니 고깃집까지 와서 고기 먹는중..

(앗 판이 갈렸다고 부랴부랴 복사했더니...😅)

[아카가미 시나타]
[가디언이다]

[기간은 몰라]
[아버지가 정하겠지]

얼레리 꼴레리 준이치로

해봤자 18세기 짝사랑을 죽이고 짝사랑이 부족하거나 더 가지고 싶다 한 것들을 얻고자 살해를 계속하던 남자가 어느날 부활한 짝사랑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이미 인격이 지워진 채 자신의 흉측한 외모에 분노하여 날뛰게 되고 그런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뭐..
그런 소설은 쓴 적 있음

>>27 그거 말고 너무 어이없는 이유로 엉엉 우는게 보고싶음
예 : 자판기에서 뭐 뽑으려고 했는데 안 나와서 발로 자판기 찼더니 새끼발가락 맞아서 아파서 울다가 음료도 안 나와서 서러운데 가다가 새똥 맞아서 엉엉 울기

광기 어린 내용이네. 그런 것도 게이트화 되어 있으려나.

[오]
[어떤 사람이야? 사이 어떰?]

>>32
좋아
너무 좋다
이런게 보고싶었어

>>33
그런걸 당하면 욕을 하지
울진 않아

>>36
나를 위해 울어줘 준이치로

[맞선 당일, 다음날 딱 두번 만났어]


[어른이구나, 라는 느낌 정도..]

내가 사랑한 것은 미완성된 그대였다. 웃음을 지을 때면 고르지 못한 치열이 보이고 작은 손을 가진 그대였다. 키는 컸지만 먹지 못해 마른 몸을 가진 그대였다. 그러면서도 발이 커서 맞는 신발을 찾지 못한 그대였다.
허나 어쨌던 좋다. 그대의 모습은 변화하나 그대라는 존재는 불변한다. 부족한 모든 것을 바꿔 완벽한 그대가 되리라.
그리고 나는 그 모습의 그대를 평생 사랑한, 첫 피앙새가 되겠지.

향수의 주인공이나
어딘가의 고기파이 이발사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

[두 번 보고 결혼한다고?????]
[있는 집 이야기는 정말 별나라 이야기구만]

으으 음...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이번에 기술 숙련도 올릴 수 있는건 주기술 한정인가요? 도기코인 10개에 특수코인 1개씩 지불해서 하는거...

그럴걸. 근데 보조 기술은 다음 게이트에서 랭크 올릴 수 있다고 들었음.

아쉽네요. 주기술 한정이 아니라면 그냥 이번에 합동마도에 4번쯤 때려넣을까 싶었는데

[정략결혼이니까]

[그래도 좋은 사람 같아]

그대는 왜 고통을 토해내는가. 그대는 왜 그렇게도 슬퍼하는가. 완벽한 그대가 거기에 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대이다. 고른 치아와 가늘고 흰 팔, 피아노를 치면 어울릴 백옥같은 손, 거무틔틔한 피부가 아닌 뽀얀 우유같은, 모든 부족함을 잃은 그대는 완벽한 그대이다.
그런데 그 비명은 왜 행복이 아닌가. 왜 모든 것을 잃은 듯한 비명인가. 부족함을 속삭여주오. 그대의 완벽을 위해서라면 공주의 피라도 구해볼테니.

나름

배경이나 설정마다 문체를 다르게 쓰는 편

갠적으로 나 요즘엔 죽심태 or 내가 마주칠지도 모르는 보스전에서 하고 싶은 묘사 생겨서 계속 속으로 생각중임.
이렇게 생각한 장면은 언젠가 적으면 카타르시스가 좋더라.

오... 저는 글재주는 없어서 다른분들 일상 돌리시는거 보면 되게 신기해요. 부러움,,,

나도 없어 그런건!

그건 기만이에요 시윤주

>>46
애정하는 상대방을 부활시키면서 괴물로 만들었는데
부활한 상대의 증오를 이해 못하는 관점이 좋았습니다

그런거 안키운지 11년쯤 된듯

(이 기만자분들이...)

강철의 일상은 푸근한 느낌이라 좋다

시윤의 일상은 생각할 부분이 많아지면서도
시윤이 특유의 감성이 녹아있음

캡틴의 일상은 ㅁㄹ
지금 돌리고 말해보자(개수작

내 일상은 진행이지

그래서 캡뿌틴 기분 풀림?? (중요)

[정략결혼 나 만화에서나 봤는데 말이야]
[데단하군]
[결혼식 하면 청첩장 주냐???]

조금 우울한 정도임

기분이 풀린 것보다 선보라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치솟아서

>>55 좋게 봐주셔서 땡큐합니다...

>>55 내 감상도 줘 (썬더펀치)

그렇다면 캡틴의 일상은 올라운더지
변화무쌍하고 상대방에 잘맞춰주면서도
일상을 돌리는 캐(npc)의 주축은 흔들리지 않는

[정략 결혼 같긴 했는데 역시나인가...]
[그런 거면 당사자들만 ㅇㅋ하면 웃어른들이? 알아서? 일정 잡아주시지 않을까? 아닌가...?]
[그래도 네가 상대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고 너무 수동적인 것처럼 보이기 싫다면 결혼식 컨셉이나 혼인의상 정도는 같이 골라주는 게 어떨까 제안해본다]
[혼례복도 웨딩드레스만 있는 게 아니고]
[심지어 웨딩드레스도 파고들어보면 종류가 많다더라]

[아마도...?]

[어디서 하는지도 몰라..]

흐 음

어쨌든 별의 아이 메인으.. . .... . ...로

1. 부모 조건은
부, 모 둘 중 하나라도 포지션 이 워리어인 의념 각성자
국가 상관 없음
자식한테 약간 엄한 타입
이면 좋겠?습?니다?

2. 손윗형제가 있고 막내면 좋겠는데??? 일단 1번에 해당하는 설정이 없 으면
그냥 외동 이여도 ㄱㅊ
새 시트캐 나 이는 16살 인 것

일단 전투 방 법은 가문 선 택하고 조정 하 는게 좋을 것 같

나는 소설보다보면 문체가 옳아

맞다. 여러분들 위키 이벤트에 기술/하위특성 도 추가 되었으니 추가 하실분 하시고 코인 받아가세요

어서오세요 불명주

독일

뷘튼리우저 家.

[웨딩드레스를 같이 ..?]
[그거 너무..질척 거리는거 아닐까?]
[그래도 되는거냐 주강산?]

[17+4 인생동안 여자친구가 없는 나는]
[주가의 탕아인 너와는 다른 인생을 살았다고]

독
일.........

수업 안듣고 영서 눈팅하고 있어
놋북을 켜야지만 뭐라도 하는데

독?일

독...일!

유하의 일상은 유하다
번개처럼 요동치고 사건이 터져나간다
반대로 텐션이 가라앉을 땐 한없이 내려간다

그래 영서 2년쯤 하면 이게 취미고 일상이긴 하지..

>>59 😭..(토닥토닥)

게르만?

독일?!?!?!?!

나 독일계 가문 하면
호엔촐레론이랑
합스부르크 밖에 기억 안 남

>>75 유 하 하 하 하

일단 또리주 현재 진행중인 일상은 그냥 20+ 로 정산 올리면 돼?

엉

>>75 나도
시나타쨩이랑 데이트 도와줄게

또리야...!

똘이야
사랑했다

일단 시 트 써오겠 음.. .... . ..

내 기분........

>>84
린은 외적인 부분(행동,말) 보단
린 답게 내적인 부분이 더 많이 나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린의 생각이나 감상을 보는 재미가 있다

아니 진짜야?
아니..아니..

토리나시..ㅠ

지금부터 제 2회 또리사니 오토의 유품 경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물건은 DD-30....

시작가는 1도기입니다

[엥 그런가🤔]
[드라마 보면 예비 부부가 웨딩드레스 고르고 결혼사진 촬영도 같이 가던데...?]

[도움이 안 돼서 미안ㅋㅋ]

유품은 없음. 전원 압수함

시트 관 련 질문 하나만 더

의 념속 성으로 흡혈 가 능???

또리야
이종족 흡혈귀 흡혈탱 어때

우리가 언제부터 아이템 뿌리기가 가능했다고 유품 얘기가 나오는거야

[ 결혼사진 촬영 ???? ]
[ 기다려봐 ]

" 도영! 아카가미 어르신이 촬영에 대해 언질을 주셨는가? "

[ 그건 아직 이야기가 안나왔나봐..]

접습니다 템뿌려요

헐 뱀파컨셉?!

새로운 캐릭터...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가의 아가씨라면]
[같이 식사 약속을 잡고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것도 좋을것이어요]
[앞으로 어떤 결혼 생활을 할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가볍게 서로를 알아가겠다는 명목으로 말을 건네세요.]

[약혼녀분 얘기시니, 상대에 대한 예의를 다하겠다는 의미로 다정하게 대하시면 좋을것이어요. 웨딩드레스 얘기도 약혼자의 입장에서 다음 만남에 대해 언질을 줄 수 있는 주제이어요.]

>>94 의념탐구로 캡이랑 논리배틀 가능하시면 ㄱ

인간이 아닙니다 하고 밤피르 고르면 되긴 할 듯...

[갑자기 안보이시더니]
[가문의 일이었나보군요. 축하드리어요]

[ .. .. ]

[ 뭐? 레스토랑? ]

[...어.. ?]
[그냥 아무식당이나 가면..예약도 해야해? ]

>>101 꺄아아아아악
그럼 격노
는 가능?

그렇지만 인간이 아닙니다는 경우에 따라 육성 난이도가 뛰어요.

굳이 흡'혈'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흡수'라든가, '저장', '저수貯水'같은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용.

흡혈
멋지지

그런데 토리주야

너는 흡혈이란 한정적인 단어로 몇줄이나 쓸 수 있느냐

철이... 는 육성 난이도가 아직은 뛰진 않았는데 유하 같은 사례를 보면...

[...여성은 분위기를 중요시하여요.]
[자신을 중요시 여기고 소중히 대한다는 신호를 받고싶어하니까요]

[그 아가씨께 식사 취향을 여쭈어보고 관련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시어요.]

(린은 노답이라고 생각했다)

>>100
[오]
[이거 좋은 생각 같은데?👍👍]
[소통은 중요하지...]

강산은 화면 뒤에서 박수를 쳤다.
그냥 정략결혼이 아니라 정략결혼 상대랑 눈이 맞은 상황이면, 더더욱 그렇지!

가능은하지

[ 아니 그럼 반지도 준비해야해? ]

[스테이크에 반지 넣으면 되는거야 ]

//급발진

[정신이 나갔냐...그걸 거기에 왜 넣어..]

금도 씹어먹을 나이

[ 인생 2회차 윤시윤 씨는 ]
[그 중 1회라도 결혼에 골인 해보셨나..]

[그렇다면 날 비웃어도 좋아]

ㅋ ㅋㅋㅋㅋ ㅋㅋ(웃겨서기절)

지금 특... 진도가 14개쯤 있는데 뭐라도 하나 더 배울지 고민되네요

사실 저도 현웃했습니다.😂😂😂😂

[그....결혼을 안해봤어도 스테이크에 반지를 넣진 않을 것 같은데]

>>117 20개 채워서 20개짜리 하나 더 익히는게 어때

[진정하시고. 세 번은 보고 결혼 일자가 잡히면 그 때 청혼하는게 좋을 것이어요.]
[고백은 확정된 감정의 확인이지 마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게 아니어요.]
[반지는 다칠수도 있으니 직접 프러포즈할때 건네세요.]

[ .... 아니, 그거 영화에 자주 나오잖아 ]

" ..도영, 진짜로 스테이크에 반지를 넣는게 이상해? "

[ ....아 케이크였나 보다]
[ 그럼 디저트 전문점에 가야하나? ]

>>120 특성 좀 추가하면 20개 채울거 같긴 한데...

린의 데이트조언은 여기서 끗

건강이 높으면 금 좀 씹어먹는다고 죽지 않을테니 파이팅

[반지는 먹다가 씹을 수도 있으니까 넣을 거면 먹을 수 있는 소재로 반지를 만들고 넣어.]

[스테이크는 확실히 좀 아닌듯😅]
[반지에 기름기가 묻는다구.]

하지만 분위기는 깰수도

그런 포인트에 로맨스를 느끼는 타입이라면...?

[...역시 그런가]

[아무튼 고마워 린]

[천만이에요]
[소녀는 할 일이 있어서 이만]

//ㅋ ㅋㄱㅋㅋ ㅋㅋ

[그....굳이 기행을 벌이지 말고.]
[그냥 이것저것 대화를 많이 해봐라...상대 아가씨에 대해서 아는거 별로 없잖아.]
[서로를 알아가는 와중에 괴상한 짓을 하면, 괴상한 놈이라고 여겨지기 밖에 하겠냐.]

[정론이 나왔군ㅋㅋ]

>>126
[이의있소!]
[먹을 수 있는 소재라는 건 약하단 거니까 결혼반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앗 복붙미스로 안올라감...)

[ 첫만남부터 결혼을 논하는 거는 그 조금... ]
[ 모솔... 같...달까나... ]

[ 대화인가... ]

[ 아무튼 알겠어, 기회가 되면 물어봐야지...]

[ 주딱 !!!! ]

[분탕 들어왔잖아 쳐내!!!!]

[여기 교관님도 보신다!!!]

[ 반응까지도 완~~~전 ]
[ 모솔같아 으엑... ]

>>134

[의념소재면 가능할꺼 같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커헉]
[정론 2연타 나왔다...😂😂]

[결혼하기로 정해진 상대라곤 하지만 역시 아직 이르다 싶긴 하네🤔]

//오랜만이군요!

[그게 무슨 소리니 OwOw야?]

[ 설마 내가 지금 첫사랑에게 고백도 까인 모솔이라고 주장하는거니???]

[너 어디 살아]

[졸리당...]
[누구세여? 안녕이에요~]

[그, 모솔이라고 하면 좀 그러니까. 순화해서.]

[한번도 정상적인 연애적 인간관계를 겪어보지 못한 도련님, 정도로 표현해주는 것이 어떨까.]

>>144
[그걸 두글자로 줄여봐]

윤시야 그게 더 잔인해...ㅋㅋㅋㅋㅋㅠ

>>137
[아냐 일단 진정해...잘못 들어오신 선배님일수도 있어...😅]

[바보]

[ 첫사랑한테도 차이고 다시 고백했는데 '미안... 너랑은 옛날부터 가족이라면 몰라도 연인으로 보긴 어려울 것 같아' 라는 말을 듣고 절망했는데 상대도 너처럼 첫 연애라니까 어느 선에 걸칠지 몰라서 불타고 있는 연애 초보같아!! ]
[ 라고 헌팅 네트워크의 연애 팁 항목에서 발췌했습니다. 흠흠! ]

헌팅 네트워크는 어떤곳일까...

[먹을거에 이상한거 넣지 마!!!!!!!!!!!!!!]
[그런건 분위기 잡아서 따로 주라고 따로!;;;!!!!!!!]

[듣자 듣자하니 못참겠군. 과연 준혁이가 조금 성격이 고깝고 우쭐거리는데다가 급발진을 할 때가 있고 애정 결핍 증세에 가끔 조급하게 구느라 무례한 태도를 취하긴 할지언정]

[착하고 좋은 녀석이다. 그런 비난을 들을 이유는 없어!]

대충 헌터계의 에타나 블라인드 같은 게 아닐까

[ 니들이 제일 나빠 짜식들아... ]

>>148
[만약 그게 모솔이엇다면]

[찾아가서 돌 깼어]

>>149
[.....]
[당신 누구야]
[어디살아]

[내가 어느 선에 걸칠지 몰라서 불타는...아니..]
[죽인다]

[윤시 이녀석 연애한다고 우쭐하는ㅋㅋㅋㅋ]

>>139
[의념소재라고 해도 말이지...]
[애초에 결혼반지는 결혼의 증표같은 거니까]
[먹어서 없어지는 재료가 아니라 은이나 금, 옥같이 안정적이고 단단한 재료를 쓰는 거야...]

[미안하다, 준혁아. 내가 거짓말을 잘 못해....]

[지금 돌 깬다]
[4턴내로 널 죽이겠다]

[ 맞아! 설마 공개적으로 프로포즈한답시고 대련해서 이기면 저와 결혼해주세요! 같은 거 할 생각 아니지? ]
[ 응? 누나는 준혁이 믿어요??? ]

[어어 그러지 마라]

>>160
[와....................]

[잠깐만 옛날에 준혁이 비슷한거 했는데]

>>160

[왜곡된 비난도 적당히 해라! 15살 중학생도 그런 식의 연애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아니지?]

[ 1세대 각성자들도 그런 프로포즈는 안 했어. ]

[허허 난장판이군]
[아무튼 모두 안녕하십니까😅]

[솔직히 인류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프로포즈지.]

[강하]

[다 죽이겠어]

[고통을 알게해주마]

[....그런데 대련해서 이기면 저와 결혼해주세요가..왜...]
[나쁘지 않은데]

[ ? ]

>>168
[넌 연애에 있어서 자의적 판단을 하지 마라]
[명령이다]

[오랜만에 알람이 잔뜩 울려서 봤더니...]
[(대충 팬더 이모티콘)]

[ 맞아. 별과 파도의 13시. 특이한 게 발견됐다고 해! ]
[ 베트남 쪽에서 유사한 게이트가 발생했다나 뭐라나? ]
[ 그래서 지금 동남아시아 가디언 협회가 꽤 시끄럽데! ]

[(대충 영문을 모르겠단 이모티콘)]

헐 떡밥 ㄷㄷ;;

[별과 파도의 13시?]

[ 이만 간다! 그 어.. ]
[ 고백은! 힘내고... ]

[우와 재밌는 정보다]

[다들 저것에 더 관심을 둬라]

[..내 연애관은 나름..신중하게...]

베트남쪽에 뭔가... 뭔가 있다?

[베트남.....????]

[얘들아 나는 대월국으로 간다]

흠

[야! 너 어디가!]

" ...도영. 저 아이디 쓰는 놈 찾아봐... "

[모하여요~]
[...준혁씨가 그러니까 결혼을 했다가 파기한다는 거죠?]

윤시윤이 몇 안되는 놀리는 대상인 준이치로

살려줘 가게 사장 술 취했어
나 집에 가고 싶어

간만에 OwO쨩이었습니다.
다란

나름 캡틴의 현실 카톡말투에 가까움

진짜 오랫만에 봤네

간만의 OwO쨩

게이트 '별과 파도의 13시'
이 게이트를 아시는 분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갤 젓는다.)
아마 대부분은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게이트로서는 그 크기가 겨우 소형에 불과했고 몬스터도 특별한 녀석은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이 게이트가 유명해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의념의 강한 기운이 있어 의념 각성자의 의념력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었거든요.
이 게이트의 발견자는 프랑스의 벨라 루다셀라란 이름의 헌터입니다. 특별히 강하지도 않았고 특별한 능력도 없었거든요. 그녀는 기회가 되어 우연히 이 게이트의 클로징에 참여하게 되었고 거기서 푸른 돌을 찾아내게 됩니다.
(사진이 보인다. 정교한 형태의 월석의 모습이다.)
이 돌의 이름은 '별의 기도'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코스트의 기능을 하진 않아 돌을 깨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기운을 흡수하면 의념의 증폭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몬스터가 친 가방이 깨지며 의념을 흡수하는 일이 있을줄은 몰랐죠.
이후 수많은 러브콜과 협박. 문제들로 인해 벨라는 UGN에 이 게이트의 권한을 양도했고 현재는 각 아카데미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모아 푸른 돌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노려보셔도 좋겠네요.
- 세계의 게이트 서 강

>영웅서가/아카데미 문서 발췌

베트남... 베트남에 뭔가 일어나고 있음...

할거 없는 사람들은 차라리 가보는게 어때?

요리 재료 사고 요리 한다음에 가봐야겠더

지금 가면 뭐 안나오고...
시나 5 떡밥임

요시
베트남으로 가자

철이는 일단 바티칸에 간다고 말을 해뒀으니 다른 손 비는분들이...?

그럼 시나 3까지 요리만 주구장창해야겠둔

시나 5라면 좀 남았네요

지금 가봐야 가디언들이 통제하는데 나 특별반이야! 하며 간다?
ㅎ

좀이 아니라 많이...

우리 시나 3까지 오는데 2년걸림

불명이는 왜 요리 테크를...그리고 주술서 처분 할건지 안할건지 보고 안해도 돼?

처리할거임
말했는데 못보고 넘어가졌나뷰네

[엇 철이 씨 오랜만입니다!👋😅]

>>172
[오오...신기한 소식이군요.]

앗.... 5시날이야기구나......
그럼 얌전히 있어야지

캡틴 혹시 마도진이 아니라 일반 마도 기반 보호 스킬은 특진도 코스트가 얼마나 들어갈까요...?

>>205 상세따져봐야제..

>>206 어... 20..코인 기준..?

근데 내가 하는 말(뭐해야겠네)의 8할은 무시해도 좋다...
왜냐면 모두다 충동적으로 하는말이기 때문

헉 토고주 괜찮으신 거죠?!
몸조심하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209 토의어장에다 수련신청하고 왔어

일단 30까지만 올리자...지금은 더 안 바람

잠시 쉬었다가 밥먹고 다시 옵니당...

또리의 신 캐릭터도 분명 귀여운 여자 아이겠지...그래야만 해...

맛밥~

다녀오세요 강산주

..............

분명 어제 토의 어장이나 정산 어장에 신청하지 말고 담당자에게 말해달라고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212 당신이
그러니 여난을

>>215
못봤음,, 지금 여기다 복붙하면 됨?

얘들아

토의 어장 = 위키 이벤트 등록 항목 보고 (+ 그에 대한 코인 요청)
정산 어장 = 관리자가 정산 목록이나 공지 올리는 곳

기본 = 관리자에게 정산 신청 해서 등재
급할 때 혹은 관리자와 잘 마주치지 못할 때 = 정산 어장에 개인이 등록

이렇게 해줘...

생각해보니까 처음에 주술구 만들고 싶다고 했을때 캡틴이 주술A 제작A가 필요하다고 했었지...

와 이거 엄청 허황된 얘기였네

>>218 그거 정산어장에다 공지하면 좋을것같아

>>219 언젠가는 되실겁니다...! 파이팅...

▶ 50도기+5특도기+5특진도로
밀검, 이우접泥羽蝶 미하루 : 현재 매력 스테이더스에 비례하여 스테이더스가 증가. - 10 기준 수련 당 2 증가.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2개

5회 수련 신청

>>218 올렸어.

단순한 보호막은 12도기정도면 충분히?

거기서 부가 효과가 붙을수록 값이 뛰는거군요. 환경 적응이나 뭐 그런것들...

근데......좀 아깝다. 보호막 스킬이 있는데 굳이 하나 더 필요해? 아무리 용도가 좀 다르다지만. 그래도 겹치는 느낌이.

아...어제 이걸 안썼네요 잠 안온다고 일찍 안자고 뻗댔더니 일상레스도 놓치고 이것도 깜박하고...🤦‍♀️ 강산주 바보...

여러분 차라리 토의스레가 아니라 본스레에서 말씀해주세용!😅
실시간으로 새로고침해야 할 스레가 세 개가 되면 제가 힘들어용!

>>225 합성용으로 하나 얻어보게요. 수복이랑 합치면 다른 종류의 뭔가가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듣기로는 그냥 강화버전이 튀어나올 수도 있고, 아님 전혀 다른게 랜덤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다던데.

아 캡틴 물어볼거 있는데
주술 고랭크 요리 고랭크 되면 오이시쿠나레 실제로 가능함?

>>228 수복의 중요성이 좀 떨어진것도 있어서... 어찌 보면 도박수긴 합니다.

앗 시윤주 정리 감사합니다...!😭

>>229 내가 이걸 뭐라고 답해야할지..

이게 어느정도 체감한건데, 필드효과나 주위 환경효과(ex. 용암지대) 이런게 걸리면 지속력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이런걸 좀 경감시키는 수단이 지금 길드복에 있긴 한데 모자랄수도 있고...

나님...
이제 해방됨...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 사람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괜찮으세요?

위키 이벤트 항목 쪽에는 이따가 (쉬었다가 밥 먹고 나서!) 제가 따로 '유의사항' 소항목을 달아두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오늘 특수진도 반영 1시간 늦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36 천천히 해주셔도 됩니다! 푹 쉬세요

캡틴 끌려가서 잔소리 들음
그 이후 RP 에 대한 얘기
준혁이 단톡방 헛소리에 잠깐 토크
OwO 쨩 오랫만에 나와서 시날 5 떡밥 뿌림

아직 집까지 가려면 2시간 걸리지만

>>234 OwO의 가혹한 팩트폭행에 현준혁이 쓰러졌어

오토나시주 시트 변경 이야기 나오던데 그건?

조심히 들어가세요...!

전쟁스피커 쪽은 어...뭐였더라. 아 그래.
토고가 부상입고 출혈(C) 였음. 생각해보니 이거 큰 상태네.

>>241 오토나시는 은퇴하고 새로운 시트를 써오기로 하셨습니다

>>241
그러게 그것도 있지. 또리주 시트 변경 하기로 함.

>>234
전스전은 그때 바로 진행 종료되었고 토고 상태이상(C)걸림
토리주가 시트 바꾸겠다고 함
준이치로가 연애 조언얻다가 다?굴당함

출혈C (아프다)
이거 치료는 못할지도 건강으로 어케 해볼게

시나리오 5는 베트남에서 진행 될거라는 떡밥도 있었네요.

건..강 100 아니에요 토고?!

망념강화 건강빵 해서 회복 노려보겠단거겠지.

이제 오토나시가 아니라
이토나시 로 불러야 해...?

토리 나시 (토리 없음) 으로 불러야 해?

>>251 토리 나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오반독낭이 랭크 외 중독이고(미미한)
하쿠진의 독기가 D 중독 이고

C 급 디버프면 생각보다 피를 좀 많이 흘리는듯

전쟁 스피커는
알렌, 준혁, 쑨쉬항 이 많은 얘들을 냅두고 나부터 공격한거야 흥칫뿡

건강이 낮은 원딜은 어그로가 잘 끌리는 법...

그 만큼 톡오가 위협적이란거지~

ㄴㅐ가 PC였음 고놈아 아무것도 못혔어 (대충 주정뱅이콘)

그새 다음 어장이네

그....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공격법.. 기억하시죠?

하루에 1.5어장씩은 갈고있네요

>>259 (아)

아 벛꽃 난성 수련 신청 깜빡했다.

>>259
그러니까
내가 PC잡았으면 거리조절하고 해서 피할 수 있었는데

돌진해서 난사?

>>262 지금 말하도록

안 됐을걸?

요즘 우리 좀 핫해. 날 장작으로 타고 있지

해보기 전엔 모르는거야!!
어쨌든 도기딸기주스 마시고 딜 해야지...

저도 장작으로 쳐주시나요 선생님

오토나시주가 시트 바꾼다고?


아니 내가 키운 힐러가!

저는.. 시스템을 읽습니다..

캡틴. 혹시 주위 환경 효과를 경감 하는 보호막은 코인...이...?

다르게 생각하면
알렌이랑 쑨쉬항이 어케 해줄거야
내가 대신 ㅇ샂았으니까 준혁읻ㆍㄷ 어케 해주겟지

응급 키트 같은거 가지고 있으신 분이 있다고 하신거 같은데

자고 일어났는데 아끼던 힐러가 없어진거에요. 눈물이 났죠.

근데 탱한다고 하니 밸런스적으론

→︎ 밀검, 이우접泥羽蝶 미하루 : 현재 매력 스테이더스에 비례하여 스테이더스가 증가. - 10 기준 수련 당 2 증가.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2개

>>264
김태식 - 도기코인 33개 / 진도코인 15개 보유

도기코인 20개 특수 진도코인 10개 사용해서 2회 수련 받겠으

산딸기가 출혈 없애주지 않을까

>>574
이렇게된거
유나를 특별반으로 편입시키겠다.

?>?? 가만 오타다
\

>>275특수진도 4개야 4갸

^_^##

오토나시가 사라진다면 시윤주가 슬퍼하겠군

애착 샌드백이 사라지는거잖아

(그런거였나...?)

강아지들 보면 맨날 물어뜯는 인형 있는데
그거 세탁하거나 버리면 되게 우울해하거든

그래 그런 기분이야....

아 애착인형...

사람취급은 해주라고

걱정마 토고주

내가 어떻게든 해볼테니까

구래
준혁이의 충신
도영이를 믿을게

이제 때릴만한게 준이치로 밖에 없어...흑...

이제 알았는데

나랑 게이트 갔아온 사람중에 안접은 사람은 빈센트주 밖에 없다

어라..?

참 치 : 이미지 가 너무 큽
니다
이미 지 크다고
이미지 줄이라고 임 마
나.님 : 3연속 에반데

무 무슨 이미지를 올리시려고

시트 올 리는데
저랬 어
히잉

>>293 외부 이미지 링크를 따서 올리시는 방법 밖엔...

오, 새 시트

그게 무슨 소리니 봇치야

아 이미 올리셨구나?

왔구나 내 새로운 애착인형 다그닥!

전에 그 아이는 사랑하는 가디언 따라서 떠났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자

얘들아 다그마주가 할 말이 있데

디그다?

저기
별 명이 이상해

(이게 맞 나)

...

오시가 환생했을 땐
뭐라고 해야하지 시윤주?

타식주
우리도 같이 게이트 갛어 날 잊지마

이름 이상해

다그닥주 하이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그마주 영서콘 만들어... 드려요?

일 부러
이상한 이 름으로 골 랐어
근데 이 런반 응은
예상 못 했는데

>>305
1400만 GP를 보상으로 받아 자녀를 치료할 수 있게된 웨이그닐을 난 잊지 않았어

마그마주...

>>309 ⭕️
당신의 진도기
이 걸로 늘어난다.

아 특도기지
내 정신 좀 봐;;;

이름 관련 밈으로 하나 만들어 드릴게...

>>311
날 기억하라고

아니 특진도
ㅁㅊ

바꾸자....
이 이름이면 할아버지가 품위가 어쩌고 할거야..

>>317 3단콤보 잘 봤습니다

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이하생략)

진도기
특도기
특진도기

내가 이름 추천해줄게

>>304 모른체 하고 오시 갈아탄척 해

어서와 디그닥 다그닥 달그락!

Meret
메레트 뷘튼리우저
ㄱㅊ?

마리아

릴리바이스

슈가

에반젤린

춘자

춘 자는
ㅁ뭔데

춘ㅋㅋㅋㅋㅋㅋ

정감가고 좋잖아

참고로 뷘튼리우저 가문의 선조는 1세대.

독일로 검성에게 귀화(물리)당한 흡혈귀를 선조로 둔다.

마리아도 서양에선 춘자 같은 느낌일거야

어찌보면 아주 희석된 이종족이네요?

그렇다면 검성의 제자의 제자인 태식이가 다그마를 제대로 이끌어 나갈 의무가 있군

처음뵙겠습니다 다그마주..
저는 준혁주라고 합니다..

그 그그
선 조님 그
.. .... . ... 아니다

>>331 입양아에 가까워.
귀화(물리)당한 후 뷘튼리우저 가문이 처음 한 것은 보육원이었고 그 보육원의 아이들 중 하나가 선조를 역키잡하면서 시작된 게 뷘튼라우저 가문의 시작이니까.

오.......?

역키잡?

>>335 아니 세상에

참고로 선조님 알리오 올리오 환상적으로 드심

아니 좀 중 성적인 이 름으로
바 꾸고 싶은데

멜템.. ..... . ... 이라던가

마늘 못참지

가문의 먹칠은
선조가
검은 도화지로 만든 것 같은데

마늘 못참지222

그런데 흡혈귀라면 설마 아직 살아계세요?

>>339
혹시 한국인이야?

>>340
카미유

물론 그 자손들은 이종족이 아니라 인간의 피를 타고 이어졌긴 함.
그래서 분류상 인간으로 보는 것.

물어달라고 하면 이종족이 되겠군

>>344 힘 봉인하고 계실땐 금발금안의 중학생 정도의 외모임

순혈 인간이긴 한데 선조가 흡혈귀인...

>>348 holy...

할아 버지 한테 혼 나지 않기 위해
이름을 바 꾸었 다

물론 부, 모계는 현역 가디언이고 하나 있는 언니도 가디언이지만
동생이 특별반으로 탈주해버린.

덕분에 할아버지께선 가족모임마다 검성에게 엿을 먹였다며 매우 흡족해하심

안녕하세요 멜뭐시기주

좋아...하시는구나! 좋아하시면 됐지...

저렇게 흡족해하다가 막상 검성이 지나가다가 생각나서 들렸다고 하면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 쓰면서 덜덜 떠는거 보고 싶다.

멜템이랑 가면 득템 잘할거 같아

의외로 이쁨 받는 손녀 포지션일 가능성...?

이종족 프렌즈 추가구나!!!!!

UGN 욕 먹일 때마다
용돈 쥐어주는
멜템의 할부지

>>355 나아름... 이쪽 가문의 비전인 흡혈검은 검성이 직접 만들어준거라 사이가 나쁘진 않음...
나쁘지는 않지 기회 되면 검성 목을 따겠다고 벼르는건 다르지 않다마는..

유하주
특성을 잘 봐

이종족이 아니야

그래서 어서와 물텅!

>>358
아니야

>>360
그게 뭐야.....

귀화(물리) 시킨 대신 흡혈검을 준 느낌...?

흠.

멜젓이 더 좋겠어

어서와 멜젓!

물텅

우리 기준으로 치면...

내가 살던 집을 박살내서 살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원룸으로 이사해서 지내고 있는데 걱정된답시고 가전제품 가져다주고 그런 셈.

병주고 약주기 (검성버전)

그런 사람의 목을 딸려고한다고?

완전 나쁜놈이잖아 이거

>>361 아니야 봇지쨩 무적권 이종족 루투 탐

가전제품 준 얘가 집 박살낸거 아니야..!

쥐어짜서 순도 높은 멜젓을 만들자

할배가 죽는 한이 있어도 피를 직접 빨진 않을걸..?
그딴 짓은 품위없는 저급 밤피르나 한다고?

즉 이종족 루트는 뒤져도 없습니다.

초기 스킬 좀 궁금하네

하고 싶으몀 우필 쓰라는 소리구나

이종족 루트는 인간이 아닙니다를 고르라는 말...

맞아
고위급 흡혈귀는
자손을 마구 늘리지 않아 그게 멋짐이라고

이 종족루 트 안타!!!!!

!?

나 캡틴의 진의 간파 발동함.

저건 요컨데 한번 죽고 흡혈귀로 부활하는 루트가 있다는

(?)

>>377 100개 들고오세요.

우필 100개 일시불하면 까짓거 그깟 이종족 못시켜드릴거 없지

멜젓에게 코리안 환웅식 마늘 요리 간다

일상 5000번 ㄱㄱ

두렵다

인간이 이종족 보다 더 사기라니까

반박하고 싶으면 인간 유찬영 보다 강한 이종족을 데려와라

그건 타시기로도 증명 가능.

특별반의 자랑 김태식 또 당신입니까 태버지

우필 100개면
라이딩플라잉 텅플로어 진화에 진화해서 막장 플레이 가능하다구

>>389 카리스마대빵참치

나 드디어 집 앞임
오전 11시쯤에 춟ㆍㄹ해서 드디어 집 감
슬퍼

우우... 토고토고주 고생했어

일상구함

아니 김멜젓 왤케 키히힉함??

걸을때마다 무플 안쪽이 쫘악 땡겨지면서 넘아파

>>397 우우.... 인대쪽 마사지 하면서 다리를 심장 위로. ....

폼롤러 있으면 좋아....
없으면 페트병에 물 체워서......

>>392
캡틴도 사람이야....

키
히힉

일단 좀 씻고...

기
이학

멜젓아 그게 무슨 소리니....

김멜젓 1회 딱콩권 팝니다

100회 단위로 팔아야지 그런건

다른 누군가의 딱콩권을 100회 단위로 팔았더니 추가수입이 나질 않아서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개편했어

situplay>1596571072>795
지금 안하면 정산 더 늦어질 거 같아서 잠깐 들러서 여기까지 정산하고 갑니다. 진도코인도 반영하고 갑니다...!

다들 저녁 잘 챙겨드세영!

>>401

키 히힉

멜젓
더
락

이쁜건 또리로 그려드렸으니까...

>>411 멜젓주 일상할래

밥 만먹 고
ㄱㄷ

일상배경 정해주면 선레 써줌

멜치 더 락

그게 무슨 말이니 멜치야

멜치 속 젓

이런 느낌이군

그게 무슨소리니 멜치야 가서 탱킹이나 하렴

싱클레어 같아

에밀 싱클레어?

림버스 싱클

그게 무슨 소리니 싱클아...

나 큰일남
멜젓주 이름 자꾸 멜템이라 착각함;;;

(?)

>>425 멜템은 무슨 합성어 이지?

남의 이름을 그렇게 괴상망측하게 부르면 안돼

그치 멜젓?

;

태식이

Tasigi

클태 먹을식

많이 먹어라 태식아

특별 게 이트?
일반 일 상?
일단 정 해봐 유하주

장난은 여기까지다!
멜템이 이름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많이 하면 안돼안돼

>>434 특별로 하지

선레 나.님 이 쓴다
ㄱㄷ

팝콘을 준비 해야만

캡틴은 상태창 뽑으러 갔나

"......"


끝나기로 한 벚꽃난성이 끝나질 않아 곤란한 상황의 유하. 불만이라는 듯이 꼬리로 땅을 탁 탁 치며 팔짱을 끼고는 당고집 앞에서 차와 당고를 섭취중.

호로록, 하고 차를 마시다가 떠오른 천재적인 생각. 게이트 닫히기 직전까지 외상 달아두다가 마지막에 튀면 던 안 내고 먹을수 있지 않을까...?

"사장님 여기 수퍼미라클울트라매지컬 당고 3세트!!"

평소같으면 시켜먹지도 못할 스페셜 메뉴를 마구 시키는것이다!!!!
//1

엥 밥먹었는데용

엥
왜 님이 선레?

일단 받아보고 재밌는설로 이으겠음

엥 밥드샸는데용

밥은 못참지..

🤔

지금부터 멜템 뷘튼리우저의 특별반 전설이 시작되느니라! 멜템은 벚꽃난성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의 주민과는 다르게 이질적인 옷차림을 한 본적 없는 전사가 나타나자, 특별반이 거악 하쿠진을 토벌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몇몇 주민들이 멜템을 흘끔흘끔 바라본다는 점이 문제지만요.

“ 히... 히이익... 내가 뭐... 뭐뭐뭔가 잘못했나? 옷차림? 머리 셋팅? 아니면... ”

게이트에 입장한지 5분도 지나지 않아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어졌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한 멜템은 불안한 표정으로 주변을 바라봅니다.

“ 아... 아아아니면 특별반이... 트트특별반에 무슨 문제라도... 나... 나나나 돌아갈래...! ”

벚꽃길에서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시작하던 멜템은 머지않아 누구와 쾅 하고 충돌하고 맙니다.

“ 힉... 히이이익...! ”
// 이것 이 선레 충돌사고??????
일단 올려줌 ㅅㄱ

밥은 못참ㅣ

"???"

유하는 짜증이 났다. 왜냐하면 먹고 튀려던 당고집 사장님이 사실은 은퇴한 무사에 레벨도 무슨 50쯤 되어서 도망치려다가 아무걱도 못 하고 순순히 돈 내고 왔기 때문이다

"뭐야!"

자신에게 부딪히고 히이이익 하는 소리를 낸 상대를 보고 눈을 부릅 뜨며 살펴본 결과... 이 사람, 특별반의 멜...하여튼 멜 모씨 였다!

".....코롸...!!! 이 옷 애인이 선물해준건데 어떻게 변상할거야 아앙?"

쬐끄만 놈이 씩씩거리며 시비털기 시작했다!!

//2

좀 있음 다음 게이트도 나오겠군. 뭐가될까 도키도키스루조

진짜 튀
려고 했냐 고
역시 유하야

유하
게이트 안이라면 무슨 짓을 해도 상관 없다 파 -빈센트와의 일상 참고

드래곤은 돈같은건 내지 않아

무전취식도마뱀 하유하

본인이 그런 파와 실제 설정은 다르므로 거기에서 생기는 불이익은 잘 계산하고 하자....9할정도의 빈도로 후회하더라

빈센트와 일상할 사람 앞으로 나오시오

집에
도착해서
PC를 잡은 나는

'무적' 이다

쿵!
꽤나 둔탁한 소리가 나고 멜템은 조심스럽게 뒤를 돌아 봅니다.

“ 힉... 히익... ”

하유하. 기선제압에 성공하다.
뭐야! 라는 한 마디에 단단히 쫄아든 멜템은 유하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하다가 유하를 위 아래로 바라봅니다.

“ 죄... 죄죄죄죄송합니다! 저... 저같은 것이 감히 애인이 선물해드린 옷을!! 그그그그근데 옷... 멀쩡하잖습니까!!!!!! ”

뭘... 변상해드려야 하는거죠???
뭘?????
진짜 뭘?!?!?!
멜템은 그것만은 도저히 이해하질 못하겠기에 소심한 반발을 합니다.
// 3

>>454 물론 실제로 게이트 들어간 다음 다죽이기 같은건 안할것임.. 왜냐면 그게 될 정도로 만만한 게이트에 들어갈 일아 없을테니깐

"그래 그래... 하아?"

멜템의 사과에 의기양양해젔던 유하는 도리어 성질을 내는 상대의 모습에 미간을 좁힌다.

"코롸!!! 너 내가 누군질 알아?? 난 네가 누군지 안다 멜......! 하여튼! 미리네고 특별반의 멜..... 멜..........."

이름 뭐였더라. 멜트? 아니야 이건 오래 전에 들었던 보컬로이드 노래다.....

"옷이 기분이 나쁘다잖아! 어떡할거냐구!"

섬유질과 대화해요 도마뱀
//4

.

하루에 네번 진행을 하고
여덟번 잡담하고
여섯번의 일상을 해줘

더, 더 화났다!
유하가 미간을 찌푸리자 멜템의 머릿속에는 비상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덜덜덜 떨기 시작하는 멜템.

“ 모... 모릅니다요... ”

개인 플레이 성향이 강한 특별반 성향상 멜템이 특별반 사람들을 본게 얼마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유하가 멜템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 그... 그것은 제 ㅈ제가! 옷과 대대대화해서 원만한 합의... 를... ”

섬유질과 대화해요 멜템

// 5

>>460
당신
빈센트와 일상하라

>>463 선레나 배경은 어떻게 할까요?

>>464
선레는 제가 쓰는걸루 하구
아주 우연히 특수게이트에서 마주친거로 하는게 어떨까오

>>465 좋습니다!

다들 젊구나

"음? 푸하하하! 좋아! 이 옷과 합의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면 넘어가도록 하지!"

유하는 멋드러지게 상의를 촤악, 하고 벗으려다가 걸려서 낑낑댄다. 어, 읏, 에, 어라. 옷에 휘감겨서 뒤뚱거리기 시작하는 유하.

"도와주시겠습니까?"

낮고 정중한 목소리의 유하는 옷에 휘감겨서 더이상 앞도 볼 수 없고 여기가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체 팔은 기묘한 각도로 고정되고 말았다. 더 격하게 움직이면 옷이 찢어지고 말아...!

//6

>>467 토고주도 젊어요

"수고했슈."

"그럼 이만."

오늘도 벚꽃난성에서 사람들을 도와준 빈센트. 그는 참 많은 일을 해냈다. 마을 주변 밭을 안개가 뒤덮었다기에 안개의 원인인 괴물을 찾아 제거했고, 매년 범랑해서 농사를 망친다는 마을 사람을 위해 인근 하천을 고쳤다. 그리고...

"...이제 뭐 하지."

빈센트는 저잣거리의 노점상에 앉아 야키토리를 빼먹으며 생각에 빠져 있었다

>>469 신체 나이 597824살 뜰 것 같아

>>471 아 그건 저도...

“ ㄱ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합니다...! ”

진짜 섬유질과 대화해요 멜템
멜템은 관대한 유하가 내려준 찬스에 고개를 세차게 두어번 끄덕입니다. 물론 유하는 옷에 감겼기에 그런 행동까지는 못 봤겠지만 말이에요.

“ 에... 에엑. ”

기이한 도마뱀과 어쩔줄 모르는 멜템.

“ 그... 그그... 옷님... 주인을 풀어주시지 않으시겠나이까...? ”

유하를 돕기 위해 우선 옷에게말을 걸어봅니다.
왜요
요즘 세상에 자아가 있는 의념-상의 일지도 모르잖아요?
// 7

>>472
좋겠네 좋겠네 인간이란 좋겠네

크게 하품을 하며, 산에서 내려온 나는 어느덧 제법 활발한 상가 거리에 들어올 수 있었다.
여전히 요괴의 습격이나 이런 저런 일들에 휘말리는 곳이라고 하여도, 최근들어 특별반이 여러 잡무를 처리 해 준 덕분일까?
조금이나마 거리의 분위기가 밝아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달빛에 비춰져 은은한 은빛으로 떨어지는 벚꽃이 묘하게 현실감을 거둬들여 몽환적인 느낌을 줬다.

" ...너무 오래잤나 역시? "

뻐근하네- 라고 중얼거리며 어깨를 만지작 거릴 무렵, 묘하게 익숙한 인상이 시야에 들어와 그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 빈센트씨...? "

그야 당연히 그도 게이트 안에 있겠지만 평안하게 닭꼬치를 먹는 모습은 그다지 본적이 없었다.
잠시 턱수염을 매만지며 아는척을 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보는 것이기에 근처로 다가가 슬쩍 인사를 건낸다.

" 잘 지냈습니까? "

//2

그게 무슨 소리니 멜템아

ㅎㅇ

어서오세요 린주. 이걸로 영서콘도 10개째...

재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잠들었던 알렌주)

알렌주도 어서오세요

알하철하

>>477 완전 빠르네,,,

>>480

>>481 카와이~

철이콘 몇개쯤 더 추가 할 예정...

철이 콘 무한 증 식

하지만 팬더는 귀엽잖아...!

"이번엔 소금구이로."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다시 주문하고, 술도 조금 마신다. 빈센트는 아직 일이 남아있는(또는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싫어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울적해져서 그냥 마셨다. 되는 일이 없는 기분이었다. 베로니카는 계속해서 갇혀 있는 상태다. 왠지 모르겠지만 특별반 사람들은 계속 사라져 있는 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아주 옛날 빈센트가 처음 특별반에 들어왔을 때 같이 들어왔던 동기들은 지금 태식을 빼면 아무도 남지 않았다. 얼마 안 되어 들어온 사람들도 조금씩 조금씩 사라졌다. 빈센트는 나직이 중얼거렸다.

"이쯤 되면 누군가는 돌아올 때도 되었는데 말이야."

라고 말하는 순간, 빈센트는 노점 주인 너머의 덩치를 보고 말을 잃는다.

"잠깐, 강철 씨?"

//3

멜치한테 오카와이코토 시전하고 시픔

>>483 헐...손목 ㄱㅊ??

제 손목은 이미 몇년전에 조졌으니 괜찮습니다.

일단 밥..먹고 올게요! 시킨게 옴...

철이콘 너무 귀엽네요.(흐뭇)

알렌주 알렌주 우리 전투한거 떴어
나 님 출혈C

>>490 네 확인했습니다.

알렌이 급속 회복 키트 가지고있는데 일단 그걸로 응급처치 할까요?

"......"

멜템의 섬유-대화시도에 유하는 충격을 먹은 듯이 발버둥 치길 그만하고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멈추었다. 진심으로 저 친구는 옷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인가? 아니면 고도의 고로시인가? 답을 내리지 못한 체로 숨을 몇 번 들이쉬다가, 발걸음으로 추측건데 아직 안 간 상대의 위치를 바라보며 말 했다.

"보통 옷은 대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특수한 상황을 상정하고 있다면 그만둬 주세요."

//8 집오느라... 늦었음.... ㅈㅅ....

음.. 3개.. 를 아끼고 싶지만 출혈은 냅두면 피가 쫙쫙 빠지니까.. 하지만 D랭크 치유인데 출혈 사라지려나..
그래도 그렇게 해주라 고마우이 고마우이 부족분은 내가 건강 강화해서 하믄 될 거고

도기 산딸기 주스 (이 제품은 강산주의 탈세 꾸러미 협찬을 받은 제품입니다) 는 치유 A지만 1개 밖에 없으니 큰 거 올 때까지 아끼는 게 낫겠다

유하
너무 진 지빠는 거
아니냐구

(탈세 꾸러미 바이럴인가?)

어허
바이럴이 아니야!
앞광고야 앞광고

자신을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는 모습에 화답하듯 손을 흔들어 주곤 자연스럽게 옆에 선다.
평소에는 이렇게 혼자서 있진 않았던거 같은데... 뭔가 생각이 있는건가?

" 오랜만입니다. 빈센트씨. "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적당히 옆에 걸터앉아 자연스럽게 메뉴를 확인한다.
'무난한건 소금이지만 이번에는 간장으로 해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간장 베이스의 닭꼬치를 주문한 뒤 느릿하게 고개를 돌려 빈센트를 바라본다.

" 쉬고 계셨습니까? "

//4

>>497 (그렇구나!)

와!!! 탈세꾸러미!!! 상점에서 회복템 사는 것보다 싸고 부작용도 없다!!

“ 오...옷님 부디 노여움을... 네...? ”

유하의 말에 멜템은 숨을 헉 하고 들이쉽니다.
분명 애인이 선물한 옷이고, 옷이 기분을 나빠헸다고 했는데?!?!?

“ 트...특별한 옷님이 아니셨나요? ㄱ그그 그것! 에에고 소드처럼 말을 하고... ”

정말? 평범한 옷이야???
그렇게까지 말을 하고 멜템은 동작을 멈추고 10초를 기다려봅니다.

당연히 옷은 말을 하지 않는군요

“ 죄... 죄죄죄송합니다요! 도도와... 도와 드릴게요!! ”

도마뱀의 상의를 벗겨라 멜템!

// 9

그러고보니 이제 토리주가 아닌 멜템주시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옷을 왜 벗겨

지금 길거리에서 저러고 있단 말이죠?

"네, 쉬고 있었죠..."

...라고 말하려던 빈센트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란 걸 깨닫고 고개를 젓는다. 강철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른다. 그래서 빈센트는 다른 특별반의 사라진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강철도 영영 사라진 줄 알았다.

"농담이 아니고 진지하게 죽은 줄 알았습니다."

빈센트는 능청스러울 정도로 태연하게 소금구이를 주문하는 강철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따지듯 묻고 만다.

" 그동안 어디에 가 계셨던 겁니까?"

//5
지금 빈센트 답레가 짧은 이유
에어프라이어랑 컴퓨터 같이 돌리다가 누전 차단기 내려가서 폰으로 일상 중

괘 괜찮으세요 빈센트주?! 짧게 이어주셔도 됩니다

유 하가
먼저 벗 으려고 했어
억울

네 이놈 절대 용서 못해

" 죽을 뻔 하긴 했습니다만. "

어찌어찌 돌아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슴을 몇번 팡팡 쳐보인다.
확실히, 어디 가서 객사 했다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자리를 비우긴 했지만...
'사라진 다른 사람들도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느릿하게 머릿속으로 목록을 떠올려본다. 몇명의 인원이 새로 들어오고, 몇명이 나간걸까?

" 그래도 나름대로 소득은 있었습니다. "

물론 아직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애매하지만, 언젠가는 보여줘야 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잡다한 생각을 뒤로 밀어둔 나는 이윽고 나온 닭꼬치를 받아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6

누굴 용서 못하겠다는거지?

몰루

주어가 빠져있다

"아아아-"

상의(그러니까, 정확히는 가디건이었음)이 벗겨진 유하는 허물 대신 피부가 벗겨진 도마뱀의 심정으로 멜템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바들바들 떨었다.

"앗... 아아앗........ 이런 백주 대낮에 임자 있는 숙녀의 옷을 벗기시다니.... 너무하신것이에요....."

훌쩍 훌쩍 눈물도 훔쳐보고

//10

적절한 콘

캐릭터에 어울리게 눈물도 추가하자

그게 무슨 표정이니 멜젓아

않이 세상엨ㅋㅋㅋㅋ...

재갱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situplay>1596571072>796
(어떻게 할까 하다가 눈치껏 처리한...)

더 빼먹은 건 없겠죠!

맞다 강산주. 저 영서콘 5개 만든거 정산 처리 가능하...신가요? 이건 시윤주 영역인가?

"소득이라...."

게이트에서의 임무를 위해 장기간 자리를 비운 사람들은 여러 결과를 받아들곤 했다. 한 예로 현준혁은 어떤 게이트로 들어갔다가 몇 년간 구르고 구른 끝에 누가 누군지 얼굴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죽을 뻔도 하셨군요."

기본적으로 헌터는 자신의 목숨을 거는 직업이다. 게이트 안에서는 어떻게든 위치만 알면 찾아올 수 있는 구조 대도 없고 소방관들도 없다. 그렇게 헌터나 가디언이나 언제나 자신이 죽을 수 있음을 알고 그 죽음의 무게를 받아들이는 것이 직업 정신의 하나였다. 그런 헌터가 죽을 뻔도 했다고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빈센트는 다른 사람이 죽을 뻔 했다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말을 아꼈다.

"뭐 어쨌든..."

그 많고 많은 일 끝에 어쨌든 강철은 살아 있었다. 겉보기에는 딱히 별 문제도 없어 보였다. 빈센트는 한때 알고 지냈던 사람이 돌아온 것, 그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것에 감사하기로 했다. 그렇기에...

" 잘 돌아오셨습니다. 강철씨."

...기쁘게 웃기로 했다.

//7

“ ... ”

멜템은 유하가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자 뒷걸음질을 두어번 칩니다.

“ ...시신 한국 속담 중에서... 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가 다다다르다더니! ”

유하의 (시윤이 선물해준) 가디건을 들고...
뒤돌아서...
튀어!

여기는 길거리. 게이트 주민들의 시선이 꽃히고 수근수근 소리가 들려오고... 그걸 견디지 못한 멜템은 이 자리에서 튀기를 선택합니다.
옷 찾고 싶으면 나 잡아봐라
// 11

"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

말은 죽을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정말 목숨의 위협이... 음. 없진 않았지...
돈을 풀어 소문들을 찾고 정보를 댓가로 게이트에 들어가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그 끝에 얻은것은 친족의 행방과...
'이 팔 정도인가...'
어찌보면 기적이 겹쳐 일어나 겨우 가능했던 일들이라 생각하며 잠시 자신을 팔을 내려다 본다.

" ...그렇게 까지 웃는 모습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

살짝 눈을 크게 뜨다, 자신 또한 웃어보이며 반박자 늦게 입을 연다.

" 다녀왔습니다. 빈센트씨. "

맞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기쁜일임이 틀림 없겠지. 나는 천천히 닭꼬치를 한입 베어물며 그를 바라보았다.

"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무슨 일은 없으셨습니까? "

뭔가 사람이... 약간. 둥글둥글 해진거 같은데.

//8

"헉."

그 옷 사실 시윤이 선물 해 준 것도 아니지만... 이런 성격이다 이거지?! 유하는 짐짓 유쾌함을 느끼며 상대의 뒤를 쫓는다.

"도둑이야! 도와주세요! 초록머리가 아녀자 옷을 훔쳐 달아난다!!!"

멜템의 신속 150! 유하의 신속 150! 이제는 전략승부다!!
//12

신속마저 똑같다니

>>520 특수진도정산은 시윤주에게 부탁드렸지 싶어용.
그리고 오늘치는 밤 17시 조금 넘어서 마감했슴당.

>>526 알겠읍니다

17시...아니라 19시!!
이게 뭐라고 맨날 헷갈릴까요...😭

"서로 웃으면 좋지 않습니까. 웃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빈센트는 아까 전에 놀랐다는 게 무색하게 능청스레 말을 이어나간다. 확실히 옛날의 빈센트는 감정을 절제하는 스타일이었다. 절제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빈센트는 전투, 특히 범죄자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할 때에는 절제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 그렇게 빈센트는 절제할 때 절제하고 절제하지 않을 때 절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그대로 두는 대신에 절제할 때와 절제하지 않을 때를 바꾸어보기로 했다. 강철에게 방금 보인 웃음이 그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뭐 별일 없었습니다. 협회에서 베로니카를 데려간 다음에 소식도 없고, 일은 전혀 안 풀리고, 겨우 제주도 가는 특수의뢰를 수주 받아서 거기에 베로니카와 제 운명이 완벽하게 달린 것만 빼면요."

빈센트는 술을 쭉 들이키고 말한다.

"네, 아주 고달픈 상황의 연속이었죠."
//9

악! 아악!
멜템은 유하의 목소리에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다가 비슷한 속도로 쫓아오고 있는 도마뱀을 보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리고 들고있던 가디건을 뒤로 팔랑 하고 던져버려요.

“ 저저저저리가요따라오지마세요오오오오오!!!!! ”

아니 근데 시윤이 사 준 옷이 아니라고요?
// 13

빈센트의 이어진 말에, 닭꼬치를 먹던 손이 반사적으로 멈춘다. 그러니까... 지금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라는게 아닌가?
'대운동회를 죽쒔다고 목줄을 잡았나...'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쉬며 살짝 미간을 찌푸린다. 여전히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건 변하질 않는군.
술을 쭉 들이키는 모습에 괜시리 자신 또한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

" 특수의뢰라면... 많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

토고 또한 특수 의뢰를 수주 했다고 했던가. 아마 다른 인원들도 각자 다른 의뢰를 수주하여 활동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 ...제가 돕기엔 이미 늦었습니까? "

뒤늦게 자신이 낀다고 해서 매끄럽게 돌아가지도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던진다.

//10

이곳은 전근대적 사고관이 지배하는 공간! 아녀자의 옷을 훔쳐 달아났다는 이야기에 당고를 먹던 무사도 차를 마시던 술객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것이다!

-뭣!!!! 아녀자의 옷을 훔쳐?!

-뭐!!!!!!! 아녀자의 옷을 훔쳐서 외갓여자에게 입혀?!

-뭣?! 외간여자에게 정중히 혼약을 신청해서 당고를 먹여?!

점차 이야기가 와전되어가는 가운데 유하는 나풀나풀 힘 없이 떨어지는 가디건을 잽싸게 잡아챘다.

"아이고! 아이고 무사나으리들 저 도망가는 이가 그만..!!!"

무사술객도마뱀박쥐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멜젓주에게 정중하게 토스해본다.

//14

(뭔가 늘어나고 있는데)

유하
는
대유쾌마운틴이 언제나 목표야

유 하주
나.님 은 특도기 를 안 받아도 상관 없 음
다음으로 막레한다????

빈센트는 소금구이를 잡은 강철의 손이 반사적으로 멈추는 것을 눈으로 잡아냈다. 그 역시도 빈센트에게 베로니카가 무슨 의미인지는 대충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빈센트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잘 됐다고 생각하고는 계속해서 넋두리를 시작한다.

"위험하죠. 그냥 위험한 게 아닙니다 의념기를 선불로 받는 의뢰인데 그게 위험하지 않다면... 그 정도로 협회가 많이 퍼주는 곳이었다면 애시당초 베로니카를 데려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

그리고 돕기에는 너무 늦었냐는 말에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거린다. 당장 쳐 들어가서 베로니카를 구하는 이야기면은 그건 이르지도 늦지도 않았다. 모두에게 불가능한 일이었으니까.

" 강산 씨가 수주한 제주도 의뢰에 동참하신다면 늦진 않았겠죠. 그런데 의뢰 인원이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1

>>535 구 래 요

하지만 진지하게 너무 몰아붙인다거나 한다면 가감없이 말해주길 바람....

나 의념기 짜봤는데 피드백 해줄 레스주 구함

올려
ㄱ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치명타+환각 디버프(1~3턴)_착란 효과를 주어 적 행동약화,스킬오발

일단 짧고 간단하게

치확증 + 환각 디버프야

대상지정 아니면 필드형?

상세설명은 완성되고 붙이려고

망념 엄청날 것 같은데

치명타를 빼서 일관성 있게 하거나 치명타 + 환각으로 짧고 굵게 가거나 하는 게 좋아보여

>>542 대상지정

>>541
너무 많이 넣은듯

>>544 치명타+환각맞아 환각의 디버프가 어떻게 될지는 캡에게 맏겨야하나

그냥 환각x 착란o로 바꿔야할까

>>546 ok 디버프or치명타 둘 중 하나만?

대충....저 컨셉을 유지해서 정리한다 치면 느낌적으론

의념기를 선불로 받는 의뢰라는 말에 눈이 살짝 가늘어진다. 그러고보니, 그런 말을 했었지?
막 복귀했을 무렵 나누었던 토고와의 대화를 잠시 머릿속에 떠올린다.
'가디언 아카데미 학생들이 의념기를 깨우치는 방법과 비슷한 물건을 지급하는 방식일텐데...'
일순간 자신이 유찬영과의 악수를 한 기억마저 연쇄적으로 떠오르자 눈을 잠시 질끈 감았다 뜬다.
여전히 그 감각은 익숙해지지 않았다. 자신이 산산히 분해되어 한줄기의 의념이 되는 느낌이란...

" 한번 물어보긴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인원들을 도와주러 가야겠지만... "

늦게 돌아와서 미안합니다. 라고 덧붙여 말하며 뒷머리를 두어번 긁적였다.

" 빈센트씨 마도 실력은 제가 보증합니다. 그러니, 잘 되실겁니다. "

한쪽 손의 엄지를 치켜세워주곤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12

확정 치명타는 기술로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거같으니 디버프에 집중하는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오 컨셉 좋은데요??
일단 전체적인 방향성은 좋아보여요.

유하의 목소리에 상황은 멜템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커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아직 의념 각성자의 힘 덕분인지 무사와 마을 주민들에게 잡히진 않았지만, 따라잡히는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요.

“ 귀... 귀환할래! ”

그런 의미에서 멜템이 이 게이트의 주민이 아닌건 실로 다행인 일입니다. 외지인이라 풀쩍, 하고 빠져나갈 수 있으니까요!
멜템은 게이트에서 빠져나옵니다.
친근하지만 한편으론 낯설기만 한 기숙사 방이 보이자...

“ 지지지쳤어... 쉴래... ”

풀썩. 하고 침대에 드러눕는군요!

// 15. 막레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 명중한 대상은 작은 혼란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 치명타로 명중했을 경우, 대상은 혼란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뭐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효과를 줄여야 할지도 모르지만요...

>>554
오 좋다 그거로 할게
조건 달고 아래로 가야겠다.

왜냐면 일단

'즉발로 강력한 공격을 가합니다'

시점에서 리소스를 거진 다 먹을거임.
이제 거기서 부가 옵션으로 들어가는 환각의 옵션이 복잡하거나 고성능이긴 어렵다고 생각함.
그러니 어디까지나 소소한 덤으로 할지, 조건을 걸어서 제약으로 환각 까지 이어지긴 어렵지만 출력을 높일지.

그런 관점의 밸런싱으로 생각해봐야 할듯.

철이 의념기랑 연계할만한 기술들이...!

치명타는 조건없이 디버프는 조건걸고 하는걸 생각해봐야겠

메...멜템주 나는 이번 일상 너무 유쾌했는데 어땠는가...?

여담이지만 아마 저것도 사실은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적당히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 명중한 대상은 작은 혼란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적당히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 치명타로 명중했을 경우, 대상은 혼란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메이비 이 쪽이 맞긴 할 듯. 왜냐면 딜링 올인으로 가야할 리소스를 떼서 다른 옵션을 추가한거니까.

재 미는 있었는 데
캐릭터 성 격상 저러면 20레 스는 풀은 커녕 10레스 도 못갈 수 있으니
참고 하 시오... . ...

우우... 미안하다우..... 다음번에는 잘 해줄게......

저기서 살짝 더 조정하면 흠.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치명타에 맞을 확률이 높은 적당히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 치명타로 명중했을 경우, 대상은 혼란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이....정도면 일단 캡틴에게 내밀어볼만 하지 않으려나.

일상 구함

>>554 >>556-557 오오...

참고로 대가로 쌓이는 망념을 일부 도기코인으로 대체하는 옵션도 넣으실 수 있어요. 대충 1코인당 10망념 정도...

알렌이 의념기 도안 빠꾸 먹을 때, 대충 '강력한 일격' 에다가 부가옵션 하나 정돈 붙여 줬던거 같으니까.

강력한 일격을 위력을 낮추고 치명타에 맞을 확률로 높이고
후자는 명중시 디버프에 치명타 명중 제약을 건 느낌.

유 하주 돌려야 하는 일 상 몇 번남 은?

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아아, 또 다른 따뜻한 말의 순간이다. 물론 강철이 자기 말마따나 너무 늦게 돌아온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빈센트에게 사과해야 할 것도 아니고 아마 진지하게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겠지만, 어쨌든 기분은 괜찮았다.

"결국은 제 일이었으니깐요. 그런 말씀 하실 것 없습니다."

그리고 마도 실력을 보증한다는 말에 허허 웃으면서 말한다.

" 나중에 강산 씨를 만나면 기절하지 않게 마음 단단히 먹으십시오. 제 마도 실력은 몰라도 강산씨 마도 실력이라면 보증 정도로는 부족할 겁니다."

그리고 특수 의뢰 얘기하니 강철도 일단 받긴 받았는지 물어본다.

" 이번 특수의뢰에 참가할 의향은 있으십니까?"


//13

>>568 21번

ㅁㅊ
한참 남 았네.. .... . ..

(21번?)

>>565
오늘은 30분~1시간 내로 자러 갈 예정임다...
사실 방금도 깜박 잠들 뻔했어요.😅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어
요즘 나 일상 열심히 해

그리고 철주, 영서콘 정산해달라고?

현재까지 9개 정산되었는데 몇개 더 추가 됐지? 사이트에는 10개인거 같은데.

>>572
유하 쪽이 원래 마도사->마법사 전직과정에서 깨벽 비슷한 거 아홉단계를 연속으로 넘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그때 유하주 현생이 너무 바쁘셔서 캡틴이 대체과제 내주셨어요. 일상 40회 채우는걸로...

잠깐 지금 막 집에와서 좀 정리하고

" 강산씨가...? "

뭔가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룬걸까. 유하씨도 되게 많은 발전이 있었던걸로 미루어보아 전체적인 상승이 있음이 분명했다.
'나는... 그리 달라지진 않았지.'
자괴감에 빠지거나 할만한 나이는 지났으니, 그다지 흔들리지는 않는다. 다만, 너무 뒤쳐지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이 조금 들었을 뿐.

" 의향은 있습니다. 의념기는 이미 가지고 있지만... "

그러고보니 떠나기 전에 의념기의 존재를 다른 인원들에게 알리지 않았었지.
자신의 의념기를 떠올리며 열쇠의 이미지를 그리다 다시금 닭꼬치를 한 입 베어문다.

" 인원이 부족한 곳에 먼저 가볼 생각입니다. "

//14

>>575 9개 정산 됐나요? 그럼 하나만 더 해주시면 됩니다!

일 상
구 함

>>576 아... 아? 아홉단계?! 험난했네요

하슁?

>>581 1단계만 통과하고 2단계에서 버벅거리다가 넘어감 ㅋㅋㅋㅋ큐ㅠㅠㅠㅠ

>>582
.dice 1 100. = 98

선레를 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

그거 알아 불명주?
나는 단 한번도 다이스 배틀에서 패배한 적이 없어

불명주 안녕하세요.

situplay>1596571072>770
situplay>1596571072>780

이렇게 5+4 해서 9개 했네.
오늘 올린 멜젓이 빼곤 다 정산 해둔듯.

4개짜리가 정산이 안된줄 알고 부탁드린건데... 그럼 조금 모았다가 한번에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머 오늘로 게이트 종료되면 코인 계산 하고 싶을 수도 있을테니까 일단 올렸으.
근데 가능하면 3~5단위로 정산하는게 낫지 싶으

situplay>1596571072>796
코인 정산은 여기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네, 강산씨가요."

그렇게 말한 빈센트는 다시금 닭꼬치와 술을 마신다. 아무리 인간 세상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무언가 사라지고 다른 것으로 대체되고, 사라진 것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순리라 하더라도, 주변에서 아는 것들이 너무 많이 사라지는 것에 상심하던 빈센트는 사라진 줄 알았던 누군가 돌아오자 밥이 맛있게 느껴졌다.

"의념기를 이미 가지고 계셨다구요. 그건 처음 듣는 이야기군요. 솔직히 말해 고생이 이만저만인 정도가 아니라 그것도 목숨을 걸어야 했을 것으로 들립니다만."

어쨌든 강철의 입장선 다 지난 일일 것이니. 빈센트는 인원이 부족한 곳부터 먼저 가겠다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끝까지 살아남아보자구요."

//15

.dice 1 100. = 71

테스트 두번 빠박 했는데 100 99 나옴...

키히힉...

>>590 처리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실 캡틴이 보셨는지는 모르겠고 별 문제 없어보이길래 그냥 추가했는데...어...괜찮?겠죠?

>>596 머가, 멜젓?

결정함

>>564에 더해서 디버프쪽에 조건걸고 공격을 더 살리는게 좋을듯

>>597 그 전의 것들이요!

>>598 치명타가 이미 조건일걸. 제약을 너무 복잡하게 걸어도 캡틴은 별로 안좋아함. 치명타를 다른 명확하면서도 어려운 조건으로 바꾸는 것 정도는 뭐 가능하겠다.

>>598 오...

" 술안주로 삼을겸, 잠시 이야기라도 해드리겠습니다. "

씨익 웃어보이며 천천히 예전 기억을 더듬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음에도 어째서인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 일처럼 느껴졌다.
크흠. 하는 소리와 함께 목을 몇번 푼 나는 종로로 이동한 날, 유찬영을 목도했던 일들을 담담히, 그리고 사실적으로 내뱉기 시작했다.
유찬영과의 조우. 그와의 대화. 우연과 필연. 그리고, 절대자의 제안까지.
아직도 그때의 일을 회상하면 소름이 돋고, 간혹 꿈에도 나올 정도로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 일이 없었다면 자신에게 의념기가 쥐여질 날은 오지 않았거나 먼 훗날이 되었을테니까.

" ...그렇게 된 일입니다. "

나름대로 풀 이야기가 많았던 탓인지 먹던 닭꼬치는 모두 식어버렸지만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이야기 하는것에 약간의 해방감이 느껴졌다.

//16

불명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주물주물.

괴성조를 마사지해주면서 말이죠.

주물주물. 째액...

끔뻑끔뻑 눈을 감는 괴성조. 불명은 그런 괴성조를 보며 이전 있었던 일을 생각합니다.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가지고 온백자가 한말...

아씁, 선물인줄 알았는데! 물론 주변에서 다 말리긴 하고 준사람도 받은 사람도 아무 생각이 없었긴했지만...!

그래도! 선물인줄! 알았는데!

불명은 리틀스윗하트에 조금 상처가 난 기분(안났습니다)입니다...

그렇게 길을 걷던 중. 유하가 눈에 보입니다.

/1

https://ibb.co/fvKsW9r

https://ibb.co/2SpHFJB

https://ibb.co/fNXtnZD

https://ibb.co/mvWWzWF

https://ibb.co/TcrWZsH

https://ibb.co/wdsSS5R

https://ibb.co/940CgRh

웃는 표정이었던 걸 모른 자의 최후엿따

>>600 오키 도움 매우 감사. 생각해보고 안되면 저거 그대로 제출하겠음

최근만 해도 여선이가 뭔가 되게 복잡한 조건을 내거니까 캡틴 안좋아 했잖아.

심플리한 효과가 좋음 ㅇㅇ.

고생하셨습니다 여선주!

"오 불명이잖아!"

유하는 요즘 기묘한 취미가 생겼다. 바로 자신보다 키가 작은 친구들 주변에 있는 것. 지금까지는 최단신의 삶을 구가하다 보니 이렇게 불명이처럼 작은 친구 옆에 있으면 스스로가 거대하고 대단해 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괜히 싱글벙글 웃음꽃을 피우고 옆으로 다다가고

"뭐해? 새 친구는 왜 꺼냈니?"

/2

>>604 고퀄인데 ㅋㅋㅋㅋㅋ
사이트에 왈랄랄루 항목 연성에 따로 만들어서 올리고 토의장에 올려봐.
캡틴에게 코인 건의 해봄.

아니 근데 시윤이 목에 전언 군번줄 까지 그려 뒀네, 디테일 무엇?

.

>>604 오오오옹...👍👍

왈랄랄루

...흐음.

불명은 갑자기 툭 튀어나온 유하를 지그시, 아주 지그시 바라봅니다.

"..."

키엑. 펑.

괴성조는 유하가 나타나자 한번 울고 사라진 상황, 그 울음에는 대충 이런 뜻이 담겨있습니다.

'뭐 받지 말고, 난 먼저 감.'

한마디로... 도망갔어!

혹시 몰라서 한번 분위기 잡고 살펴본 결과, 악의는 없었네요. 만약 선의로 그 기술을 배우라고 한거였으면 여러가지고 위험하긴 하지만 그런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3

혹시 몰라서 한번 분위기 잡고 살펴본 결과, 악의는 없었네요.<<

이 부분, 유하랑 대화한걸 함축해서 서술한거야?
아니면 불명의 추측?

>>604 맨밑에 링크 불명이죠?? 와우...

거 이상하게 시트 가져오기보단 지금 가져오고 노는 편이 낫지 않나 익명의 참치 1이여

다음 배경은 보조랭크업/합성이 아니라 다른거 할듯

지그시 살펴봤다 부분

캡틴 안녕하세요!

너무 우다다 돌려져서 나도 관리자들도 힘들었으니...

>>620 아하 오케이

>>619 헉

>>619 옹, 정해졌어? 어떤거야?

아마 추리/사건형 게이트가 배경일듯 하긴 함

불명이의 영성은 220, 보조특성은 수석.

엄청 똑똑하다

영서콘 밑에 짭쭐영콘으로 전부 올려놨슴다아!

나 도트 찍을건데 누구 찍을까

오~!! 추리/사건형 게이트? 재밌겠다!!

근데 >>622 의 발언적으론, 이번건 막 보상에 달려들만한 형태의 게이트는 아닌가봐?

"..."

아무 말이 없는 불명이. 사실 불명이는 자신이 말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키가 조금 더 큰 언니의 마음으로 동생의 대화를 기다려보기로 했다.

"..."

너무 보고 있으면 부덤스러울지도 모르니까 휘 휘 휘파람을 불며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하지면 불명의 곁을 떠나지는 않는다. 나 하유하는 불명이와 대화하고 싶다!!

//4

엉. 좀 쉬엄쉬엄 가도 좋을 게이트이긴 할듯

>>629

괴성조

"음."

유찬영, 그 이름이 나오자 빈센트는 먹느라 바쁘게 움직이던 손을 멈췄다. 그 이름의 충격은 너무도 강하여 빈센트에게 아주 잠깐, 아주 잠깐만이라도 음식에 한눈팔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빈센트는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강철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 참 아무나 못할 경험이군요. 그리고 저라면 어지간해선 하고 싶지 않을 경험이고요."

빈센트는 강철이 남몰래 죽음의 위기를 겪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새삼스럽게 헌터의 삶은 죽음과 아주 가깝다는 격언을 떠올린다. 하지만 뭐 어떠랴? 저 사람은 살아 있다. 지금 이곳에 서 있단 말이다. 유찬영이 그에게 무슨 일을 했어도 말이다.

"뭐 어떻습니까. 어쩌든 살아 있으면 그만이죠."

빈센트는 술병을 강철 쪽으로 기울이며 말한다.

"곧 일어나야 하는데 술이 남아서 말이죠. 문자 그대로 딱 한 잔 하시겠습니까?"


//17

쉬어가는 게이트라...

>>633 오

>>626 >>632 오오오오...!!
재밌을 것 같아요.

>>627 아마도 시트캐들 중 영성 최상위권...(끄덕)

재밌을 것 같긴 하네.

솔직히 한달동안 너무많은일이잇엇어힘들다진쟈

>>639 (토닥토닥토닥....)

>>639 (토닥토닥...)

솔직히....대략 근 2주간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긴 했어.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

윤시와 강산주도... 매우 고생했어.....

" 영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이더군요. "

큭큭하고 웃어보이며 슬쩍 농을 건낸 나는, 살아 있으면 그만이라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비록 자신이 그때 한줌의 의념으로 분해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들... 자신은 지금 이곳에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던가?

" 마시는건 언제나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

술병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며 잔을 집어들곤, 그대로 따라지는 맑은 술을 바라본다.
제법 품질이 높은것인지 침전물도 그다지 보이지 않는 맑은 청주에 가까웠다.
잠시 잔을 내려다 보던 것도 잠시, 그대로 술을 쭉 들이키자 특유의 향이 입 안을 맴돌았다.
물론 의념 각성자는 이정도로 취하지 않지만 이런것도 정취겠지.

" ...다음번에도, 꼭 살아서 봅시다. "

//18

뭐....쉬어가는 게이트가 나와도
사실 결국 벚꽃난성이랑 스승의 요람에서 얻을 처리들은 이어지겠지만 말이야.

일단 상품목록이 궁금하긴 하네. 뭐가 나오려나?

정사편입이랑 도움요청권 뭐 그런거 팔듯

휘, 휘, 휘.

불명의 곁에서 유하가 휘파람을 분다.

까딱까딱.

불명은 잠시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고민하였고 이내 한가지 결심을 내렸다.

...

안뇽!

불명은 활기차게 인사합니다.

그냥 용서해주죠. 뭐. 본인은 무슨 잘못인지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5

소소한 아이템들...정도? 그래도 흥미는 있네요

>>642 (토닥토닥...)

도움요청권은 뭘까요...?

그거 아니야
뭐 토고주가 웨이그닐 소환한거 비슥한거ㅡ

캡틴 힌트권 같은거 아니야?

"안!!!!!뇽!!!!!!!!"

유하는 자신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상황에 크게 기뻐하며 양 손을 번쩍 들어 좌우로 흔들면서 상대의 인사를 받아주었다. 기쁘다 불명 오셨네 경배 찬양 하리

"근데 여기서 뭐해?"

유하는 멜템에게 옷을 되찾은 이후로 별 일은 하고 있지 않았다.

ㅇㅇ 지정소환권 느낌

오. ..

캡틴 혹시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자기 전에 잠깐 오신건가

전부 올려놓기 끝.

png버전도 전부 올렸으니까.. 매일 5개씩 해야겠어요...(노가다 png저장하기)

>>653 그건 '의문의 편지'라는 가챠템이지만...
>>656 이건 확정뽑기권이군요?! 오오...

>>658 아까 그 마도 그거는 30개 이상이어야 가능할듯

첫번째 압박감과 두번째 YRS(유하리얼리티쇼크)로 인해 불명 본인의 심리 내에서 불명은 유하보다 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온백자에게 사실체크 당한 이후 부터는 다릅니다!

불명은 당당하게 말합니다.

"걸어용."

괴성조 마사지 해주면서.

하지만 괴성조는 이미 도망갔군요.

/7

레스주 소환권 았으면 재밌겠다

>>661 아 아뇨 그것도 있는데

>>610 이거...

2개씩

8//

"그렇군용. 저도 같이 걸어도 될까용?"

당당한 불명의 모습! 유하는 감격스러웠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구 거리를 좁혀댈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천천히 시간을 들여 친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첫걸음은 동행의 허락..!

2개씩이라고 하십니다.

왈 랄
랄 루

그럼 여선주는 왈랄랄루 콘 일정 갯수마다 토의장에 몇개 올렸다고 보고해둬.

음- 일단... 환경 적응 보호막 마도는 최소컷이 30개니까... 위키나 좀 뒤져볼까 싶네요... 8개만 더 기입하면 30개는 채울듯

캡 지금 의념기 상담 가능해?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행을 허락합니다.

터벅 터벅.

같이 걷는 둘. 불명은 걷는 동안 괴성조에게 물어봅니다.

'올래?'

(키에에엑!)

안오겠다는 군요.

하여튼 걷는 불명의 눈에 당고가게가 보입니다.

/9
참고로 이번에 온백자 그거 없었으면 진짜 불명은 유하 앞에서는 계속 쭈구리였다.

날 죽이시오

여러분 저 위키... 기입 8개만 좀 써도 될까요...!

이경운씨 이 사건 알았으면 유하에게 진지하게 폭력으로 정신수련시킬 정도의 문제

(도게자)
편히 쉬십시오 전하

>>675 (스승님...)

>>675 에....? 시쇼 난데....?

뭐...........솔직히 의도가 어쨌던
남의 제자한테 이상한 저주템 건네준거니까

너한테 좋을거랍시고 주술사용자에게 저주주술 준건데.

이게 NPC 기준으로 보면 선의로 빌런 만든거거든요

오 세상에...

"흐흐흥, 흐흥."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당고가게 앞으로 가는 유하. 저번에 몰래 먹고 튀려다 걸린 전적이 있어 사장님이 유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다.

"흠, 큼 .. 큼...!! 불명아 당고 먹을래? 언니가 하나 사줄게."

사장님에게 지폐를 먼저 꺼내보이고 나서야 당고 2개를 건네주신다

//10

"음. 건배사는..."

빈센트는 무엇을 위해 건배할까 고민한다. 답이 있긴 한 건지 모를 정도로 꼬여버린 빈센트의 앞길을 위해? 아니면 당장 빈센트가 실적을 쌓지 못하면 고문기술자들의 천국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베로니카를 위해? 아니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박살 난 이 세계를 위해? 눈앞에 서서 어떻게든 살아 있는 강철을 위해? 아니면 실적을 못 쌓으면 모가지가 될 미 협에 처음 특별 반에 모두를 위해 아니면 그냥 아예 건배를 하지 말까? 잠깐 고민하던 빈센트는 아주 간단한 답을 내놓는다.

" '모든 것을 위하여."

빈센트는 술을 쭉 들이키고 잔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노점상을 나서며 강철에게 말한다.

" 또 살아서 보지요. 반드시 말입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저주가 나쁘다 - 뭐.. 배우는건 지 선택이지.

근데

사용하면 성향이 악이 된다 - 빌런을 니 손으로???

와;; 이게 이렇게...

불명은 당고 사장님(진짜 많이 봄)을 봅니다.

꾸벅. 작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늘 먹던 걸로 주세요.'라고 말하려는 찰나.

유하가 당고 2개를 계산하는 군요.

주면 저야 좋죠.

불명은 그렇게 말하고 당고를 받아 옴뇸뇸 하고 먹습니다.

옴뇸뇸. 옴뇸뇸.

/11

" 모든 것을 위하여. "

술을 깔끔하게 비워낸 나는 자리를 일어서는 그에게 짧게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건냈다.
분명 이번 만남이 끝이 아닐것이기에 여러번 돌아 볼 필요는 없을터.

" ...다른 사람들도 천천히 만나봐야겠지. "

혼자 앉은 테이블은 조금 쓸쓸하게 느껴져, 창 너머로 들어오는 달빛이 벗이 되어주는 듯 했다.

//20
고생하셨습니다!

음 그게 이렇게 됐구나........
하지만....!!!!!

이걸로... 네명째 만났다...!

나는...
주지 말라고 했고......

"....."

잘 먹는 불명이. 당고집 사장님에게는 이야기도 잘 하는 것으로 보아하니, 게이트 안 사람에게는 더 개방적인 타입인걸까? 절찬리에 오해 진행중.

"함냠냠."

유하는 한 입에 당고 한 꼬치를 전부 집어넣고는 입 안에서 우물거리다가 막대기를 꼬치통에 반납했다.

"이제는 어디 가용?"

//12

받지 말라고도 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랑 일상 하는것도 몇달만이네요. 마지막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사실 주변에서도 다 하지말라고 했어

>>675 😭...
이게 정말...심각했군요..

>>678
온백자 덴히지 센세가 불명이한테 그거 갖고 있으면 큰일나고 어설프게 처분하려고 해도 큰일난다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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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라서 넘겨주셨다지만 주술사이기 때문에 소지기간이 길어지면 그것만으로도 악영향을 받는대요...

불명은 그 말을 듣고... 여선과 함께 했던 탐방? 그런것을 떠올립니다.

그거로 가죠.

일단 첫번째는 도리야끼. 두번째는 모양사탕. 세번째는 솜사탕이었지만, 카스도스. 였죠.

불명은 기억을 되살려 도리야끼 집으로 유하를 데리고 갑니다.

/13

주술서를 넘겨주면 온백자 센세가 안전하게 처분해주고 대신 다른 기술을 가르쳐줄거래영.

유하 일상 끝나고 온백자 가르침 하나 더 살예정

내가 잘못했다 불명주
다른 사람 말 듣고 갖고 있다가 카지노에서 처분할걸

아....유하주. 저런 말하는거 보니, 불명이 특수 가르침 못 봤어?

그 때 없었나?

불명이도 알면 말렸어야지!
조종대로만 움직이고!

"우리 어디 가용??"

어디로 가는지 말을 해주지 않은 상태로 착착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걸 보니 목적지는 정해진것 같은데. 이제 그만 오라거나 하는 말이나 행동이 없었음으로 동행은 유지되는 것으로 이해한 체 불명의 뒤를 따라갑니다.

"도리야끼? 불명 도리야끼 먹으려구?"

//14

>>699
아 근데 이거 오늘까지이지 않...
아하. 진도코인 쓰시려고영?

>>700
저도 좀 더 확실하게 말릴걸 그랬나 싶었어요...

>>701
봤음....
나는 끽 해야 불명파파에게 설명 듣고 쓰거나 안쓰게 결정하고,
못 쓰면 불명이가 카지노에라도 쓸 수 있을줄 알았지
이렇게까지 피해가 큰 물건일줄은 몰랐어

>>701-702 그때 안계셨지 싶어용.

불명은 끄덕이며 유하의 말에 긍정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도리야끼집.

맛은... 기본, 말차크림, 블루베리크림치즈, 인절미, 베리콤보, 민트초코...

신상은... 있네요. 어디보자...

콘치즈...?

머야 왜 도리야끼에 콘치즈를 넣어?

불명은 고개를 갸웃하며 저번에 괜찮았던 말차맛과 콘치즈를 하나 봉투레 담고, 고개를 돌려 유하에게 뭘 먹을건지 눈짓합니다.

/15

.dice 1 100. = 8 맛

(맛없어...)

괴성조에게도 안줄맛

"허."

시대에 맞지 않는 상품을 발견하고는 탄성을 자아내는 유하. 아니 전국시대 일본에 민트초코가..... 있을수도 있겠지. 어차피 이곳에는 1시간 정도만 더 있을 수 있으니 마음은 편히 갖고 민트초코를 주문하여 손에 받는다.

"함. 음. 으음..... 맛없어...."

따듯하고 폭신한 빵에 차갑고 시원한 민트초코. 어울리지 않았다.

"먹어볼래?"

불명에게도 권하는 유하.

//16

>>709 지구 음식을 어설프게 재현하려다 실패한 맛...인걸까요😅

캽뿌 캽뿌 캽뿌틴 갔나?

슬슬 늦은 시간대긴 하죠

옴뇸뇸. 불명은 민트초코 도리야끼를 먹습니다.

맛있네요.

어디보자, 그럼 콘치즈도... 한 번.

냠... ... ... ... ...벱.

불명은 아주 자연스럽게 봉투 하나를 가져오고 입구를 열더니 거기다 입을 열고 다시 닫습니다.

...이건 아니야...

불명은 민트초코로 입을 헹굽니다.

/17

8의 맛이면 거의 독극물인데...

😅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

대체 저건 얼마나 맛이 없길래 민트초코로 압가심을 하는가?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지만 꼭 알아야만 했다... 왜?

유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콘치주를 먹어도 되냐는 삭으로 손짓한다. 죽어도 먹고 죽으리.

//18

강바

호기심을 드래곤을 죽인다

불명은 한번 입을 벌리고 콘치즈맛을 먹으려는 시늉을 하는 유하를 보다가 잠시 고민합니다.

흠... 이걸로 완전히 용서해줄까요?

불명은 고개를 작게 끄덕여 먹어도 된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불명은 콘치즈 도리야끼의 맛을 회상합니다.

끈적이는 도리야끼 반죽... 마요네즈랑 설탕이 완전히 안섞여서 씹히는 설탕... 설익은 옥수수...

아니 걍 조리가 다 안된게?

/19

특진도... 30개 채웠으니 마도 한번 얻어보고....... 일단 좀 컴퓨터는 꺼야겠네요

유하는 용기있게 콘치즈를 한 입 먹었다.

"아."

입이 떡 벌어지고는 닫히질 않는다. 이게... 이게 가당키나 한 맛이냐? 진심으로?! 분노와 충격, 후회와 고통이 한데 엮인 기묘한 감정에 유하는 끄르르르륵... 하는 기괴한 소리를 내며 자신의 입에 담긴 콘치즈를.... 삼킬-

삼키려-

삼....


-파지지지지직!!!

"후...... 우우에엑... 으......."

유하의 입 안에서 검은 재가 튀어나온다. 콘치즈를 전기로 탄화시켜버린 것이다. 차라리 잿물을 마시는 편이 더 행복해....

//20 막레로 해도 좋고 이어줘도 좋아용!

유하의 적은 유하

유하가 유하를 죽였다

유하가 죽었다...?

https://youtu.be/Vuwx1fpDzPc

유하가 죽었다
유하가 죽었다

불명은 급하게 봉투를 유하의 입에 대어 검은 재를 담습니다.

우엑. 우엑.

턱 턱 턱.

가게 밖으로 유하를 데리고 나가면서 계속 등을 쳐주는 불명.

팡! 팡! 팡!

살짝 감정이 담겼나?

아무튼 다 토한 유하는 우에엑... 거리면서 입을 물로 씻습니다...

/21 막레 벚꽃난성

정산 관리자 있나_-☆☆?

강산주 is sleep.
시윤주 is unknown

그렇군
온백자 가르침 하나(15개짜리)
특도기 1개(방금 끝낸 일상)이랑 특진도로 사려하는데

미리 정산스레에 우리 일상이랑 요청 올려두면 좋지 않을까?

오늘 유하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그...

토의 어장 = 위키 이벤트 등록 항목 보고 (+ 그에 대한 코인 요청)

※ 등록시, 어떠한 항목을 등재 했는지 상세 + 그래서 총합 요청 코인이 얼마인지를 기재 바랍니다.

정산 어장 = 관리자가 정산 목록이나 공지 올리는 곳

기본 = 관리자에게 정산 신청 해서 정산 어장에 등재
급할 때 혹은 관리자와 잘 마주치지 못할 때 = 정산 어장에 개인이 등록

공지 이거 오늘 올렸어 유하주...얘들아 제발 좀 읽어줘 제발 제발 제발 다섯번째 얘기합니다

정산어장 관련해서 스트레스가 심한거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기다리려고

저는 정산 어장에 손도 안댑니다..

>>735 어
그러니까.... 지금 벚꽃난성 20분 남았고 시윤주도 안 보이니까 급하게 개인이 정산어장에 등록할 사유였던거 아니야?..?

그 렸어

그게 무슨소리니 멜젓아

빈센트 도기 10, 특도기 1개 소모하여
→︎ 술객, 온백자蘊魄者 고사가 덴히지 : 마도 또는 관련 계통의 숙련도가 랭크에 비례하여 증가. - 여하 비율은 검주 야기와 동일.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온백자 센세에게 가르침 1회 청해도 될까요

가, 가디언은 별로 같아요...

리개앵.. 모하여요~

png 6개, gif 여섯개.

총 12개라고 올리면 되려나..(아무래도 웃고 안웃고를 전부 치는 건 좀 과한 것 같으므로)

그 리고
유하 - 멜템 일 상
20개 안 넘겨서 도기코 인 1개임

>>742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742 그게 진짜 무슨 소리니 멜젓아?!

>>744
아. 딴건 반영했는데 그건 안 반영 했네.


님들 신청할 거 있으면 지금 빨리 다 얘기.

>>739 앞에 두명 누구?

타시기 랑 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디비짐...

남자/여자 최연장자구나

1. 하유하 4 특수 도기코인, 11 특진도로 술객, 온백자蘊魄者에게 특별한 가르침 요청

2. 토고 쇼코

→︎ 성주 아가하나 카네미 : 가르침의 횟수에 따라 정신력 증가, 특정 횟수 달성 시 '이끄는 자의 눈' 스킬 획득 가능.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5개 + 특수 도기 코인 2개

이상의 수련을 5회.

3. 빈센트

→︎ 성주 아가하나 카네미 : 가르침의 횟수에 따라 정신력 증가, 특정 횟수 달성 시 '이끄는 자의 눈' 스킬 획득 가능.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5개 + 특수 도기 코인 2개

이상의 수련을 3회.

4.알렌

알렌

→︎ 무사장, 검주劍主 야기 : 무기술의 숙련도가 랭크에 비례하여 증가.- C랭크 기준 15% 상승(비전 또는 무공은 특정 계산 과정을 거쳐 비율 조정) A랭크 기준 가르침 당 3% 획득.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이상의 수련을 3회.

5. 불명
지난번 특별한 가르침 주술서는 처리를 맡기는 방향성으로 부탁드립니다.
1 특수 도기코인, 14 특진도로 술객, 온백자蘊魄者에게 특별한 가르침 요청

6. 윤시윤

특도기 2 + 13 특진도로, 성장 제약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특수한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대상을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질문.

7. 빈센트

빈센트 도기 10, 특도기 1개 소모하여
→︎ 술객, 온백자蘊魄者 고사가 덴히지 : 마도 또는 관련 계통의 숙련도가 랭크에 비례하여 증가. - 여하 비율은 검주 야기와 동일.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1회 신청.

철이는... 아 두번째로 늙었구나

자 추가로 올리고 싶거나 나 이거 신청 안했어요 하는 요소는 어서 작성 바람. 벚꽃난성 마지막 보고임.

>>751
>>741
추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하 특진도 왜 오링 났어?
팁 + 관계도 + NPC+출저 하면 딱 맞을텐데...? 확인하느라구 늦었다

술객, 온백자蘊魄者 고사가 덴히지 : 마도 또는 관련 계통의 숙련도가 랭크에 비례하여 증가. - 여하 비율은 검주 야기와 동일.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이거 2회 신청할게..!

도기 20개, 특수 도기 2개야!

게이트 6분 남았다

흠..

>>754 7번 아님?

어서오세요 태식주

태하

모하모하여요~

특진도 코인은 직접 벌어온 목록 사용 목록 계산해서 가져와봐.

그리고 빈센트주, >>741 이 7번 항목 아님?

몰라 일단 올리고 차후 수정해

situplay>1596740085>201 +4개
situplay>1596740085>157 +10개

1. 하유하 4 특수 도기코인, 11 특진도로 술객, 온백자蘊魄者에게 특별한 가르침 요청

하면 +3 남아야 하네

적셔!

멜치주 캐릭터는 어찌 좀 손에 맞으시나요

>>764
에구 죄송합니다 올려두셨네요. 위에 3. 빈센트만 봐서...

멜-치

멜치 더 헌터

멜치 더 헌터!

넴치

일 상 때서술 방 식을 바꿀 필 요성 느낌
을 제외 하 고선
평소에 잘 굴 리던 스타일이 라 편안 함.. .... . ...

마치
시
몬스 침대
같아

시몬 스

익숙한 맛

다섯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려니까 뇌 처리 용량에 과부하가 오고 있군

아하
내 특도기 이해함
메이비 나의 NPC 계산 안 되다.

나의 기본 숙련도 5%
나의 숙련도 분배치 20%
글고 특수로 얻을 수 있는 30%

특수코인 3개만 바르면 나도 뇌전심장 C다 키히힉

불명
'주술(F)' 숙련도 +5%

불명이 주술 숙련도 저걸로 5% 올랐음.
뇌전 심장이 저거보다 더 많이 오르진 않겠지요.

헐....
헐........

5%????????

헐.............

넓고 깊은 주술의 세계구나

뇌전의 세계도 그만큼 넓어요

뭐 평범하게 10% 오를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지만, 확정적인 기대는 안하는게 나을듯

뇌전심장D가 마도로 치면 C라고 했으니깐
1수련에 15% 오를거라고 행복했던 나의 미스다

글구 시윤주 고생 많이 했어......

한번에 처리 해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여기 포함해서 한 세개쯤 밀려오니까 문자 그대로 어지러웠는데, 이제 얼추 다 해결한듯...힘들었다.

근데 다음배경이 그거 였으면 진짜 다시 갈려나갔었겠네
바껴서 다행인건가

>>788 (토닥토닥)

일상 구함

글킨한데 나도 다음 게이트 기대하고 코인 쟁여뒀던거라, 까비쓰 한 느낌이기는 함

급해서 일단 질문형식으로 등록은 해뒀고, 안되면 뭐....모아둔 특진도로 요람에서 감지계 기술 구매 희망할듯.
적을 잘 발견할 수 있는 계통의 스킬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우리 어장
이렇게 노력만으로 성과 얻을수 있으면
다들 열심히 하는 듯

안정적인 재화의 수급.... 보상......
사람을 미치게 하기 딱 좋은 가챠(특별가르침)까지.....

근데 파파가 그거 볼 수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아직도 궁금하다
바로 죽이나?

게 임에선 이 런거 얻 으려
면과 금 해야해

솔직히 제약 아니었으면 나도 그냥 카즈토시에게 특수가르침 몇번 더 넣었을텐데.
내가 너무 빠르게 성장해서 제한이 걸리는 사람이 될 줄은 몰랐지

>>794 (납작로드킬햇볕에말려짐도마뱀)

>>795 큿...

>>796
솔직히

태식/강산/시윤

셋은 가장 먼저 락 걸릴 사람들일것 같았음

그 다음으로는 토고

그 다음은 잘 몰겠음....

요리는 제작이랑 비교하면 0.3정도 되는 스킬티어려나?

뭐....캡피셜 현재 TOP3 가 실제로 그 셋이라는 것 같기도 함.
나 개인적으론 토고랑 준혁이도 잘 받아먹고 잘 크는 캐릭터라고 생각중이다마는.
일단 평균치는 똘이더라고.

>>799 제작의 세부 분야 겠지. 하위호환이라기 보단....
저격술이 사격의 0.3 티어 스킬인건 아니잖아

그렇군

근데 일단 요리 좀 랭크 찍으면 효과가 있든 없든 오이시쿠나레 파파 앞에서 해보고 싶음

뭐 아닐 수도 있어. 그 쪽 분야는 파본 사람이 잘 없어서.

갠적으론 별의 아이나 위대한 스승이 참 좋은 것 같음. 스토리 아크가 보장 되있어서 덜 헤멜 수 있음.

헉..!

나는 먼가 불명이 설정(똑똑하다) 때문에 파파한테 이미 배운거 묻는게 꺼렸었거든

근데 엄청나게 좋은 생각이 남 이제 거릴낄거 없이 물어볼 수 있음

가 끔
토고 의 서브특 이
위대 한 스승인 거 알면 놀람;;;
메인 특 같은 느 낌인데

>>807 공감. 솔직히 서브특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고 있는 케이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영서콘 항목의

짭쭐영콘에

gif 12개를 올렸습니다!

(특진도 +24개)]

토의어장에 이런 형식으로 올리면 될까요...?!(진도 맞나..)

토고 의 채준 파 파랑
서 사에 알뜰 살 뜰하게 쓰이는 타시기의 백귀도.. ... . .. 말곤
사실 서 브특은 두각 이 잘 안 나타니 까.. ..... . ...

아니 왈랄랄루콘 gif를 12개 올렸습니다..가 되어야 하려나.

일상은 잘시간이 다되어가서 힘들구요..

>>810
난 내 역성혁명 정도는 꽤 부각되고 있다고 생각함.

>>809 어잉....12개?

캐릭터 당 1개씩 6개가 적당하지 않을까?

>>812 이게 계승 자도
은근 서브 국 밥이네.. . .... 깨달음

기준을 어케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올리지 않고 말만 해보는 거에용.

음. 캡틴에게 얘기 해봐야겠지만. 저거 바리에이션 2개 합쳐서 원셋트로 2개 지급...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암만봐도 지금 저 분량을 24개로 정산해주기엔 좀 많은 느낌임.

>>814 뭐 스테이더스나 감각은 안보이는 곳에서 잘 활약하겠다마는. 일단은 직접 쓸 수 있고, 보통 캐릭터 서사랑 연관되서 주는 계승자가 써먹기가 꽤 좋지.

png는 일단 gif 만들면서 나오는 부산물이라서.. 뺐고요.

캐릭터당 1개가 적당한가.. 그럼 6개 맞긴 하거든요.

생각해봐. 사실 알렌이 잘 부각을 안해서 그렇지, 카티야의 검술인 노학도 서브 계승자특임.
이거만한 서브특이 잘 없음.

>>817 캐릭터당 바리에이션 2개 내고 있으니, 각각1개씩 해서 2개로 쳐서 12개로 보는게 내가 보기엔 적당 정산가 같은데.
캡틴 오면 나중에 문의 해봄.

바 리에이션 추가 일 뿐이니
캐릭터 당 1개로 치는 게 나.님 도 맞다고 생각 하 는데
이건 캡 틴 판단이 우 선이니 까

갠적으로 서브특으로 제일 애매한거
미인, 말솜씨, 감각

>>816 그래서 바로 올리지 않고 물어본 거니까용.
24개는 좀.. 많은 것 같고...(전원 해야함)

난 서울 최고 미인(캡틴 말로는 이름이 레베카-아마도)이 매력 6만대라는 걸 듣고

내 뇌내에선 매력 인플레가 이미 일어났어

코인을 막막 벌려고 바리에이션 추가한 건 아니긴 하니까 세트로 묶어도 전 괜찮거든요.

머 토의 어장엔 그럼 확정되면 올려두도록 하자. 당장 급한건 아닐테니까.

미인 이랑 감각 은 ㅇㅈ
말 솜씨는 좀 있다 체감 말 해줄게
근데 가만 보 면 토고 랑 채준 파파 의 그것은
토고 주 가거 의 들어오 자 마자 채준파 파의 불지옥 식 교육+협상 을 뚫었기 에 그 만큼 돈독한 게 아닐지 하는 생 각도 들음
쇼코쇼코 짱 의 노력

그치. 사실 토고가 해당 스토리 아크를 잘 써먹고, 캐릭터에 깊게 반영한 뒤에 일상에서 열심히 팠던 결과라고 봐도 좋다고 생각함.

영서 웃긴게, 나름 비밀 팁인데.
ㅋㅋ 시스템이 엄격한 것 같으면서도 캡틴이 은근 PL 행보 반영 잘해줘서.
뭔가 설정, 성격, 일상, 캐릭터성, 진행에서의 스토리 등등에 열심히 엮으면 확실히 리턴이 옴.

당장 급한 건 아니니까요~

그럼 게임이나 조금 하다 자야겠네용..

비밀 팁 이라기 엔
그거 준 이치로 주가 정말 잘 써먹 고 있는 스타일 아닌?!?!?

알고 노려서 써먹는 사람이랑, 정확하게 인지는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나뉠걸.

근데 내가 오후인가 뭐 주술이랑 말 어쩌고를 말했었는데 이게 피곤해서 좀 횡설수설한 느낌이 있다

대충 줄다리기로 비유하자면 이런거임

묵묵하게 끙끙대면서 줄다리기하는 것 보다
영! 차! 영! 차! 하면서 줄다리기 하는게 더 줄다리기가 잘 될거 같지 않음?

그런 느낌이 먼가 잘맞을 거 같아서 말이랑 주술이랑 어쩌고 하다는 말이었슴

준이치로주가 저런 점을 좀....불도저처럼 이용하는 타입이긴 하지. 잘 써먹긴 한데 가끔 트라블이 생기는걸 빼면.

배고프다... 스파게티 간단하게 해먹고 자야지

일단 준 이치로주는 100% 알고 노 려서 써먹 는 스타일이지.. .... . ... 타시기 주는 개 인적으로 후자 느 낌인데
플레이 가 한결 같 아서 써먹진 않 아도 확실히 리 턴이 돌아오는 것 같음

불 명주 무슨 스 파게티 해먹을 거야?
알리오 올리오???

불명 tmi 정리좀 해야겠다

타시기는 참 담백한 스타일임.

간단하게 시판 토마토소스에 마늘 다진거랑 베이컨

머 가끔 이런거 보다보면.
GM 이 챙겨주게 되는 스타일 이랑, GM이 챙기도록 만드는 스타일이 있는데. 타시기가 전자에 가깝지.

아 맞아 준혁주는 다 른 캐릭터도 그 렇게 써먹으려는 경 향성이 좀 있어서 그게 트 러블이 되기 좋 지.. .... . ...
적어도 양 해를 구하는게 맞 으니까
사실 그 것 때문에 살 짝 삔또상 한적 한 두번 있었음;;;

심 플하게 맛 있는 조합이네
맛 야식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고(1), 그것을 위해 도움을 받고(2), 때론 그것을 누군가에게 물으며(3), 때론 그것을 방해하는 이를 저주하기도 하는 것(4)

이게 주술의 기초, 4개의 방향인가.

?? 자연 환앙 방법

계산적이진 않은데 진지하고 한결같이 노력하는 애들은 이득을 챙기려고 하진 않는데 GM이 그냥 알아서 때되면 꽂아줌.
타시기나 산이가 대표적인 예시.

아님 본인이 이것저것 노려서 적극적으로 트리거를 밟고 스토리에 얽혀서 플래그를 따내가는 타입이 있지.
토고라던가 나라던가가 예시로 들 수 있겠네.

저이 저 주는
혹 시모르 니 뺄 까요

>>841 멜젓주 오기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못봤나 싶긴한데, 내가 안그래도 그래서 준혁주가 복귀할 때 돌아올거면 그 짓 다시는 하지 말라고 고든램지(아까 알렌주에게 말한 것 보다 필터를 안거친)식으로 얘기했음. 그래서 준혁이 멘탈 박살내는 공백기도 짜고 성격도 좀 유화 시키고....반영 잘 된듯?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그 때 신랄하게 지적한 것 때문에 진짜 솔직하게 준혁주 몇달간 나 피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그러나 한결같이 시비를 걸어서 다시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불명 tmi) 불명은 불타오르는 것에만 불타오른다. 관심없는 것에는 별 신경도 안쓴다. 진짜로.
불명 tmi) 불명은 잠을 많이 잔다. 일상에서 보면 잠자고 하암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불명 tmi) 불명은 진짜 작다. 엄청 작음. 더듬이 신발 제하면 키가 140대 중반이다. 거기다 근육도 적어서 엄청 가냘프다.불명 불명 tmi) 불명의 말투는 2개가 있다. 하나는 '...'으로 시작하고 '~요.'로 끝나는 많이 안불타오를때, 내성적일 때 말투. 다른 하나는 딱봐도 텐션 높은 의성어 남발하는 말투.
불명 tmi) 애가 15살이라 머든지 호기심이 많을 나이라서 다 관심있고, 불타오르는 거다.

아니 최 근 까지 그랬어 서.. .... . ...
그렇 다 고 진지하게 말 꺼내 긴
그 정도로 기분 상 한건 아니고.. .... . ...

갠적으로 불명주도 꽤 진지한 캐릭터성을 구축하는게 좋음
(물론 말 안해도 이미 그러고 있을 가능성도 높지만)
대체로 자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찰이나 사고 방식을 요구하는 때가 많다.

근데 특별일상 생기고 이렇게 어장교체가 활발해진건가

>>851 웅.. .... . ... 어 장이 고여서
한 이야기 반 복하고
같은 일 상 반복 하고
그런 상 황이였어 서

요 최근 보릿고개가 좀 심했는데, 이벤트 생기고 진행 떡밥들이 풀리면서 좀 활발해진 감은 있지.

>>849 그것은...사람의 성향이기는 해

뭣보다 나 '일상 괴물 윤시윤' 의 해방.........농담이고.
전에 불명주 오기전에 얘기한거지만, 여기서는 진행이라는 주축 스토리가 있다 보니까.
거기가 막히면 결국 하는 얘기들이 비슷비슷하고 만나는 애들도 비슷비슷해서, 일상이 잘 안돌아감.
최근엔 그게 좀 뚫린거지.

ㅇㅇ 나.님도 그건 성 향차라 생 각해 서
고치라고 말 할 생각은 없3

맞아 불 명주는 어장에
오래 있 을것 같아서 너 무 좋아
으흐흐흑 사 라진 친구들 아.. .... . ...

많이 도와줄테니 제발 오래 머물러 있어주렴.....나는 이 어장에서 뉴비들에게 가장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다. 아마도 캡틴 다음일걸.

시 윤주랑 시 스템이랑 플 레이 관련으 로 이야기 하 면
마치 게 임지 인이랑 술 마시면 서 디코로 노가리
까 는기 분이
들어.. .... . ... 시몬스 침대 2호

재밌지?

사실 나도 재밌어

그 리고
애 매하게 감각 적 으로만 알 고있 던 사실을
시 윤주는 활자 로 말해주 니
플레이 개 선에 많은 도 움이
됩니 다

>>828 이런 팁 은 다들 주워 가 도록

>>850
어... 고찰이라... 흠...

흠... 어렵네...

일단 내 입장에서 불명이 구상의 원본이 되는 주술사 모티프가 담배(위험함)을 뻑뻑 피워대고 세상에 신랄한 주술사였었음. 세상 살면서 주술이란 거(감수성 풍부해짐) 때문에 뭐든지 격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받아들이는게 무뎌져서 강한 중독성 연초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그런 캐릭터? 그게 불명이 모티프였음.

머리도 떡지고, 눈도 충혈되고, 방에서 안나오고 그런 주술사.

이게 어쩌다 불명이가 됐냐면, 그런 주술사의 리즈시절이 충분히 빛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거든.

감수성이 풍부하고, 충분히 빛나는 그런 주술사.

이게 불명이임. 즉, 내 뇌내에서 불명이의 최종트리는 히키코모리잠탱이(사람 안만남, 파파는 그래도 좋아함)다.

그리고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불명이 만들기 전에 내가 국밥으로 만드는 캐릭터 모티프로 하나 만든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건 내가 너무 썼네... 좀 바꿔야겠다 하면서 바뀜

외형적인 부분은 조금 비슷함

메인특은 다재다능 섭특은 정신력, 계승자
의념은 '재능있고 싶다'

좋 아하는 캐릭터 에서 모티브를 얻고 재 해석해 서 캐릭터 짜는건
정말 확 실하게 캐릭터 에 대한 애정이 생 겨서 좋은 방 법인것 같 음.. .... . ...
그리고 누 구나
국밥하나 정 도는 있구 나

캐릭터의 고찰이라고 하면 사실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지. 익숙하지 않으면 뭘 어디서 부터 해야되는지 잘 모를테니까.

그럴 땐 간단하게

1. 핵심 키워드.
캐릭터를 짧게 설명할 수 있는 한 단어 같은 것. EX ) 윤시윤 - 전생해서 15세 소년이 된 저격수.

2. 기본적인 성격.
평소의 성격. EX ) 윤시윤 - 성실하고 이성적이다. 상식인. 오지랖이 넓다.

3. 이 캐릭터가 중요시 여기는 것.
이 부분이 꽤 중요. 흔히들 신념이라고 말하는, 이 캐릭터의 쉽게 변하지 않는 강력한 가치이자 사고관

EX ) 윤시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 그게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몰라도.

4. 이 캐릭터가 용납하지 못하는 것.
3번과 연관되는 느낌이기도 하다.

EX ) 윤시윤 - 누군가의 삶과 생명을 힘이 있단 이유로 강압하는 행위.

불명 tmi) 불명이의 5살 말투, [불명, 5세]에서 독백하는 말투임.

그럼 이걸 조합.

윤시윤은
전생해서 자신을 아저씨라고 여기는 15세 소년. 저격수이다. 성실하고 이성적인 상식인이며, 오지랖이 넓어서 남들을 돕고자 하거나 속내를 떠보려는 기질이 있다. 그는 과거에 실패로 끝난 인생을 살았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후회하지 않기에. 사람은 성공 여부를 결정할 순 없어도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는 누군가의 삶과 생명을 힘이 있단 이유만으로 강압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못한다.

이런 토대가 완성.

이제 저 토대에 몰입하기만 하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해 술술 답변이 나온다.
그럼 추가된 답변들을 통해 캐릭터성의 상세가 보강되고, 혹은 변경되는 부분에 따라 인물상을 고쳐나가면 됌.

마지막으로 내 안에서 저런 캐릭터가 확고해졌으면,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묘사하고 드러내는 것으로
다른 참가자나 GM 에게 '나는 이런 캐릭터입니다' 라는 인식을 공유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다.

멜젓주가 말더듬이 봇치 컨셉을 잘 어필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거지

1. 가족을 사랑하는 어리고 싶은 주술사

3살, 버려졌다. 5살 다 죽고 주워졌다. 13살, 마마(?)는 어떻게 된건지는 모름<아직 안풀림, 근데 캡틴 성격이랑 묘사(늙음)으로 보면 죽었을듯> 파파랑 만남. 15살, 2년 동안 주술 공부해서 주술사됨.

2.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하기 싫어하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한 성격.
어리고 싶기 때문에 어린 성격으로 지낸다. 어리다는 것은 충동적이며 세상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3. 중요하게 여기는것
생각중 좀 있다가 쓸게용

근데 이게 세계관이 어린걸 잘 용납 못하는 세계관이더라

컴퓨터가

안 꺼져요

그만 켜져

포스트 아 포칼립 스
였던 것
이니까.. .... . ...?

그거 나.님이
원 격 조정 하 고 있음ㅋㅋ

순수한 동심 정도는 괜찮은데, 철이 없는거면 좀 힘들지.
우리 배경 자체가 철이 없어도 되는 배경이 아니기도 함. 일단은 특별반은 최초의 헌터 헨리 파웰의 재림을 위해 투자하는 프로젝트니까.

어린걸
잘 못 받아들이기 보다는

지독한 능력주의라서 미성숙한 이들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느낌

사실 요즘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지
보니까 초대형 게이트가 꾸준히 나오는거 같던데

아프리카는 지금도 지옥도임

>>872
이제 포기햇서
그냥 전원 뽑음

이제 넌 암것도 못한다!!!!!
나는 내 컴퓨터으ㅏ 생명을 좌우한다!!!

>>876 아프리카 암흑대륙은 유구한 전통

(💠신 한국 기 준)

신한국은 세계관 최강자인 유찬영이 있는 곳이니까

유 하주 도
저거 해 줘

태식이 캐릭터성은 일단 나를 복사하고 거기서 부정적인 걸 아주 많이 떼어내고 판타지스럽게 만들었다.

거의 타식일체 라고 볼 수 있지.

난 내가 주인공인 판타지물은 치트없으면 첫 실전때 9할로 죽는다고 확인하고 있어

>>881 멜젓주... 내가... 사라져줬으면 하는거야...?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잘 굴리는 캐릭터 유형이 명확히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음.
그 중에서 자신을 본뜬 캐릭터를 익숙해하거나 잘 다루는 케이스도 많지.

애초에 내가 만드는 캐릭터들은 적든 많든 내 이상향이 부여된 캐릭터들이니까

자다 깼습니다👋
온김에 유하쓰 특수코인 보유현황 재확인해볼게요.
뭔가 꼬였다 싶은 느낌이 있네요.🤔

난 trpg 안해봤는데 하면 엄청 좋아할거 같음
느낌이 그럼

강산주 어서와 어서와

친구 A : 야 이번에 비 엄청 오는데 홍수나겠다.
태식주 : 홍수면 대한민국 붉어지겠네
친구 B : 뭔소리야
태식주 : 붉은 물이라며 붉어지는거잖아
친구 B : 빨갱이 샛기
친구 A : 홍수하니까 홍수몬 생각나네
태식주 : 포켓몬?
친구 B : 이번에 지우 하차했다며?
태식주 : 그래? 근데 지우랑 홍수몬이랑 권투 뜨면 누가 이길거 같냐

현실에서 대충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데 태식이도 이런걸 일상에서 보여주는 편

당연히 지우가 이김

담담한 광기일세

다들 어서오세요~

졸린듯 졸리지 않네요...

여선주 어서와

속보) 아까먹는다던 야식 이제야 하기 시작함.
근데 면 삶으려 세팅 다하던 도중 토마토소스가 없다는 것을 깨달음
급하게 명란파스타로 변경

이시간에 뭘 먹는다는 건 생경한느낌.

저는 자야겠어용.. 졸려..

여바

>>896 불명이
나중에 요리해서 제사도 치루는거 보고싶네

이걸 좀 더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여러분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situplay>1596571072>800
혹시 이 중에 정산스레에 올라온 적 없는내역이 있나용??

>>891-893
소재가 좀 고전적인걸 빼면 제 동생이 디코에서 친구들이랑 놀때랑 비슷하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896 앗...그럴때 난감하죠 특히 이런 밤중이면...

>>900 여기 8번은 벚꽃난성 마지막날 시윤주가 일반 어장에서 모아서 한번에 정산해준거라 그게 최초인것 같아

아 마따...
아무튼 유하주 특수진도 내역 확인해서 복구했습니다!!

>>903 앗 감사합니당.

생각해보니 이름으로 검색해서 중복내역이 있는지 본다는 방법이 있었군요...

고마워...!!!

밤중에 일어나서 고생한다 강산주 🥺

situplay>1596571072>800까지 코인현황문서 동기화 완료...지만...

진도 쪽 비상점검을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뭔가 느낌이 안좋아요...

잤다...
일어났다..

오늘은 자고 내일 하는건...?

토고토고도 다시 자

웅...

확인 안했으면 빼먹을 뻔한 내역이 있었네요...
이제 안심하고 잘 수 있겠어요.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졸.. 려요. 자다깼다...

정산비율이 이상하면 그냥 캡틴에게 직통으로 찍어.
애매할땐 그게 최고임

안냥캡틴

바이캡틴

여어

다음 일상 배경은 모레 올라올 것 같고.
그 기간은 쉬어가는 기간을 좀 가지려 한다.
진행도 좀 하고 하믄서

진행도 좀 한 단 이 야기와
쉬어 가 는 기간이
어 떻게 같 이 쓰일 수 있 는;;;

그게 무슨 소리니 어리굴젓아

뭐어어어어라고 굴젓쟝???????

캡틴도 진행이 힘들긴 하지만 결국 재밌어서 하는거니까
노는거=쉬는거

가 성립되긴하지

캡하~

모하

여담

오진있

돼지고기는...
소금이라고 생각해요...
(대충 봇치 짤)

어제 정리해서 올렸어

6. 윤시윤

특도기 2 + 13 특진도로, 성장 제약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특수한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대상을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질문.

담게이트 쉰다길래 모아둔거 아까워서 일케 적긴 했는데, 이것도 그냥 요람에서 화력 외의 스킬 받는게 좋을까?

>>926
뭣

오예

🤔

졸려

>>928 신속교정이 좋을듯.

신속 교정이 머야쓰?

너희들은 가디언처럼 4년에 거쳐서 신체를 조율하고 스테이더스를 정밀화하지 못해서 스테이더스 포텐셜은 높지만 그걸 모두 끌어내는 능력이 좀 부족함.

아~ 결자의 의식에 붙어있는 스테이더스 효율 같은거?

신속이 150이면 그 150을 완전히 못 쓴다는 말이지?

캡 많이 바빠??

그거 받으려면 칸나에게 부탁하면 돼? 아니면 지금 난 좀 특이 케이스니까, 그냥 직접적으로 부탁하면 되나?

>>935 단순히 따지면 너희가 지금 150이라는 수치를 한 75%정도로 쓴다고 봐도 좋을 듯.

그냥 특수가르침 신청하면 내가 처리해줌.

>>936 정답

>>937 ?

올려두고 왔으

>>939
의념기 상담 가능할까,,

가디언은 진짜 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수준이구나

아카데미에서 졸업! 이라고 끝이 아니라 다니는 동안 꾸준히 발전하고 스탯을 완전히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조율하고

그냥 체계적인 군인육성기관 같음

괜히 1티어급 교사들을 모아놓고, 거기어도 1, 2, 3, 4, 5티어를 나눈 게 아님.

오진있이면 몇시 예정이야 캡뿌?

랜 더무

ㅇㅋ

"자, 에브나. 아까 얘기한 카페로 가자. 바쁜 일 거의 다 마무리 했으니까. 맛있는거 좀 먹고 쉬면서 에브나 하고 싶은 것도 얘기해 보고."

나는 오래 기다린 에브나에게 그렇게 얘기한다.
물론 정말로 단순히 쉬려고만 그 카페를 가는 것은 아니고.
돈 지오테 씨에게 알아낸 정보에 대해 전하기 위해 편지를 맡기러 가는 것이기도 하다.

....솔직히 즐거운 정보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군.

#늘어진 소 카페로 이동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 달콤한 디저트랑, 따뜻한 음료 부탁드립니다."

나는 점원에게 그렇게 주문하면서, 팁과 함께 편지를 한장 건넨다.

"그리고 이거. 단골인 돈 지오테씨가 오면 시윤이 보냈다고 전해주실 수 있나요?"

거기에는 고신 게이트에서 있었던 일과 에브나를 맡게 된 일 이후를 간략하게 적은 나의 근황과, 그래서 UGN 협회에 들렸을 때 기여도로 카자노 기사단의 정보에 대해 들은게 있다는 내용으로 서두를 시작한다.

그 이후 본론으로 공연의 밤 사건 이후 카하노 기사단은 고참 기사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뭉쳤지만, '흑기사' 라 불리는 몬스터에 의해 기사단의 기사들이 몰살. 이 '흑기사' 는 유럽에서 종종 나타나 많은 기사들과 전투를 벌이고, 패배한 기사들을 사살. 흑기사에게 승리한다 하더라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부활. '검은 숲' 이라는 침식형 필드에 머무르게 되어 그 위험도와 특수성 때문에 지역이 봉쇄되었는데, 요 근래 검은 숲에서 벗어나 활동한다는 목격 정보가 들려오며 주로 구 벨기에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정보를 상세히 적어둔다.

마지막으로 끝으로, 다음 정보 조사를 위해서 그 구 벨기에 지방에 갈 가능성도 있지만 에브나가 있다보니 확실치는 않다는 것으로 편지를 맺음한다.

#에브나 좋아할만한 간식 음료 다 시켜주고, 종업원에게 팁도 넉넉하게 주면서 편지를 맡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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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에브나랑 대화하는 내용)

#오비나의 정권 탄에 하쿠진의 독기를 주입해둡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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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에브나랑 대화하는 내용)

#오비나의 정권 탄에 하쿠진의 독기를 주입해둡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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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에브나랑 대화하는 내용)

# (대충 이벤트 없으면 캡틴 찬스 쓴다는 내용)

좋아 오늘의 예정은 이런 느낌이면 되겠군

하쿠진의 독기 빼면 완벽하게 에브나를 위한 진행이잖아
심지어 그 독기도 에브나와 대화하면서 이어가고

주책이야 영감

그야 지난번 진행 때 업무 처리 하느라 바빠서 얘기를 잘 못 해줬으니까....
에브나는 아껴줘야 해

캡이 많이 피곤한가보네
아직 전스전 안 끝났으니까 성자까지는 여유가 있겠지

준하 딸바보는 답없으니까 내비둬...

린하

검방전사 유망주 에브나는 아껴주긴 해야지
나중에 가면 방패와 검 말고 믿을 것이 없을텐데....

애초에 실제로 너무 방치하면 지루하다고 떠날지도 모르잖아....마침 바쁘지 않을 때엔 관심을 줘야지.

죽여주마 리쿠하치마 준혁

오잉?
에브나의 상태가...!

축하해! 에브나는 시윤을 지키기 위해 검방전사로 진화했어!

의념기 어떻게 짜게
?

달아야지

>>956

BBBBBBBBBBBBBBBBBBBBBBBBBBBB

오늘 준혁주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958

..... 나도 도영이 이야기하면서 개그를 치면 안떠난다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좋았군. 살아남았다

와, 저게 뭔 소린가 했네

>>957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치명타에 맞을 확률이 높은 적당히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 치명타로 명중했을 경우, 환각의 의념에 의해 대상은 혼란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어제 사람들하고 의논해서 이정도로 다듬어봤어

더 조건을 달까했지만 이정도가 적당해보였어

태바

아 침은
계란 후라 이 랑 토마토 와 양배추 와 베이컨 을 식빵(동 생애 인이 만듬) 에합체 시 킨
토스트

호화롭게 먹는구나 멜젓....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환각의 의념에 의해 대상은 혼란(C) 상태에 빠진다.

진짜 멜 젓은
이 것보 다 더 호화 롭 게먹을 거 야

멜치는 알겠는데 멜젓은 어디서 온?거

뭘 일격계 기술에 빡센 조건을 달 필요가.

내가 지은 별명

오, 생각보단 널널하네.

>>968 예에에에! 한방통과
생각보다 널널했다...그랜절해야지

멜젓은 멸치액젓을 달여서 각종 야채를 넣고 만든 양념인데 제주도에서 왔어

고기에 함 찍어무바라

출장 갔을 때 먹어본적 있어

어째서 삼겹살에 막장도 아니고 이런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손이 안가더라고..

제주도민 아니면 잘 손에 안간다고 하더라. 호불호 있는 맛이라고 들었음.

난 돼지고기는 소금후추가 제일 좋ㅇㄱㆍ

캡께그랜절을바칩니다이상

>>975 그거 진?짜맞지? 나 믿는다??
>>972 납득

멜젓 잘 먹는 법
마늘 이랑 고 추잘 라놓 은 거랑 소주 약 간을 멜젓에 붓 는다
끓 으면삼 겹살에 푹 찍어먹 는디

적용할거면 잔여100이랑 남망 210 채워두시고 일상하세요

린주
오늘 진행있데

그거
망 념 310이 든 다는 소리?!?!,!

응. 정확힌 300.

어 나 망념 다 비웠을텐데,,

>>983 오진있
멜젓 진심으로 검색해보고 온 사람 나야나

의념기 작성하면 망념 전부 다 차. 잔여망념도.
그래서 타이밍 잘 맞춰야해

그러게, 산주 오면 물어봐야겠지만 망념이 50이나 남아있을 것 같진 않은데.

situplay>1596571072>724 마지막 진행
situplay>1596571072>753 이후 일상

>>988 산주오면 얘기해줘

어여빬리 다음어장으로 갖ㄱㆍ구

고고 라이트 파워.

나는 시리얼은 첵스초코가 제일 맛있드라.

난 민트초코 오레오

파맛첵스

오레 오 빠따지

코코볼도 맛있었는데 요즘은 통 못 봤어

어쨌건, 산책과 해야할 일을 빨리 빨리 해둬야 겠군.

그냥 평범한 포스트...시리얼...
달달하고 조와

나도 달달한거나 치킨 먹고 싶다...당흐흑 당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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