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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臨

.dice 1 2. = 1

저런. 25번 세계의 철이는 악수를 하다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철 이가 25번 세계의 철 이가아 니여서 다 행이 네!

복슬복슬은 소중...

그리고
유찬영은 모든 세계의 철이와 악수를 했다

그건
그렇 겠 지.. ..... . ..

그럼 유찬영은..
복슬복슬을 좋아하는 게?

유 찬영
수돈퍼 설;;;

?

헉

그 리고 마침
유찬 영은 인 간을 싫 어함;;;;
이거 킹능성 있 다;;;;;

복슬복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 그런

유찬영의 음험한 욕망 - 털복슬이와 악수하기

유 하는
도마 뱀이라 악 수를하 지않 음

그런... 그런거였나?

>>16 맞...네.......

슬픔................

이렇게 유찬영좌의 비밀을 하나

정주행하면서... 뭔가. 한사람씩 늘어나는데 다음 진행에서는 사라짐... 꺄아악

뭐가뭐가?

레스캐...

레스캐...

나 너무 힘들어..

배고프다... 밥먹자...

일상구함미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수고가 많다 뉴비뉴비야..

난 11시에 잠들어서 일어난건데..
캡틴은 어떻게 지금 일어난거지..

저는 (null)시에 잤어요

캡틴 저 요람에서 얻을까 생각하는게
요리
약점포착
분석(고민중)

인데 이거 말고 좋은거 있나요?

목표는 솔로잉 게이트 클리어...
그 시련형 업적형 클리어해서 시윤이처럼 하사명 받고 싶음..

기초부터 하나하나쌓아가야지....

시련형 업적 게이트는 그나마 시윤이가 운이 좋았던 경우지 보통은 가디언 60명 들어가서 60 다 뒤지고 폐쇄되는게 정상이여

>>30 뭘 하고 싶은디?

>>28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농담)
운동하려고 깼지 뭐..

무엇보다 이런 게이트들은 특별한 효과가 있는데.. 바로..
시련의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죽지 않아. 단지 게이트에서 튕겨나고, 이후 그 시련에는 도전할 수 없다는 문제는 있지만. 죽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각성자들이 도전해볼 이유로 언급하지 않겠어?


안죽는다매! 안죽는다매!

ㅎㅇ

정보 ) 시윤이가 들어간 건 재현형 게이트다.

거기서 죽으면 얄짤없다.

타식주 하이하이

>>35 '업적)

다운아군

그 뭐냐 캡틴 의념보는 엄청 비싸지?

난 우필 써서 거의 1년만에 배웠어

언니 특도기 120개 있어?

매우 비싸단 의미

언니 도기 100개 있어?

뭐야 캽뿌틴 밤새 얘기했어? 다들 하이루

......쓰읍... 이건 무리다.
진짜 한스레에만 나온 별에별 잡캐릭터까지 해도 90은 못채울듯...

너무 억지로 채우지는 마, 이벤트 본분을 망각하면 좋지 않아

그래서 안했엉

그리고 나는 시련형(위대한 존재가 내 시험을 통과 해봐라 라고 얘기)이 아니라 재현형(특정 사건이나 시기의 환경을 재현해둠)이긴 했어. 그게 신화시대를 재현했을 뿐...

글고 캡틴이 뭐하고 싶냐고 물어본건, 어떤 스킬을 익히고 싶은지를 물어본걸꺼야

게이트 솔로잉 클리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스킬
한마디로 공략 특화

에 필요한 기초 스킬들

그러니까 일단 서포터로 게이트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스킬들이려나

(아니 지금 기술들도 잘 쓰면 공략 가능한데)

게이트 공략은 '기술'이 아니라 어떻게 공략할건지에 따라 갈려서.

하! 불명이는 똑똑할지 몰라도 나는 안똑똑해서 여러 가짓수가 필요다고!

그래도 꼭 솔로잉을 하겠다면 환양술 위주로 익혀야지.

>>56 그러면 그건 캡틴도 어떻게 해줄 수 없어..

시련형은 솔로잉 해야 하는거 아니야?

시련마다 다르지.
주어진 예시는 하나잖니

음~ 캡틴 불명주의 뉘앙스를 봐선

당장 린디그라움의 시련도 3인이었고

생존, 탐색, 분석

같은 뭐랄까 던전 답파자(생존자) 같은거 원하는 모양인디

그리고 그렇네. 시련형? 에 가까운건 수호왕이지 사실

근데 이제 진행 1회 했는데 꿈이 너무 크군. 의뢰 1회 클리어로 목표를 잠시 낮춰야겠어

스승님에게 수련하게 게이트 추천해달라고 얘기해본다던가

>>63 컨셉이 너무 방대해..

주기술 랭크를 최대한 올리고 방비를 최대한 좋는 것으로 맞추고 실전 경험을 쌓으면 솔로 클리어 가능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해.
불명주 스킬 컨셉을 추천받으려면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rpg에서 '던전 깨기 좋은 스킬 주세요' 라고 말하면 범위가 너무 넓잖아 ㅋㅋ

네임 얻기는 잠시 주술 D까지는 묻어 두도록 하지...

간단한 문장으로.

서포터가 솔로잉으로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것부터 미친 짓이야.

사실 솔로잉 게이트 보단, 미들네임을 얻고 싶은거면 기초를 다지고 그런 류를 알아보거나 해당 게이트와의 인연에 우필 박는다던가

시련형 게이트를 클리어 해서 특별한 걸 얻고 싶다!
라고 한다면 그거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검색하고 UGN 기여도나 UHN 기여도 같은 걸 얻어서 관련된 정보를 사는 것도 방법이야.

아니면 소문을 듣고 이런 게이트가 있다더라~ 하면 그 게이트를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우필이 과정을 단축시켜주는 물건이지 결과에 도달하게 해주는 물건은 아니야!

어떤 게이트를 찾고 싶다면 해당 게이트와 연결되는 과정 단축 정도지, 게이트를 클리어한셈 쳐주는 힘은 없지

일상구함

그런 의미에서 유나는 최고의 친구다

>>77 태식주가 유나는 최고의 친구다를 언급할 때 마다

유나는 현준혁을 뒤에서 욕하는 아이야
라는 캐해를 투하하겠어.

그럼 난 유나 동생이 준혁이 삼촌에게 죽었단 정사설정을 덧붙여주지

그만둬! 이건 모두가 불행해질 뿐이야!

알겠는가?
누군가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면 그 누군가에게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줘라.

>>79
그건 예배중에 일어난 불행한 사고 였어 ..

사고방식을 바꿔보자...

캡틴이 우필 10개정도 필요한 사건이라고 함
-> 아하! 걍 하지말고 딴거 하란거구나(X)
-> 아하! 하루에 5개씩 일상을 20+로 돌리고 100일정도 후에는 시도해서 실패할 수도 있는 일이구나(O)

졸려서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든다...

-> 아하! 걍 하지말고 딴거 하란거구나

이거 맞는거 같은데

우필 10개정도 드는 사건이면 도대체 머ㅓㄹ까.... 위키에서 봐서 이런 예시를 든거긴한데 기억이 안나...

근데 리얼루 일상 5개씩 돌리고 유지하는 건 사람 할짓이 못됨...

걍 캡틴 말따르는게 맞음..

그나저나 내가 운이 많이 좋았던거구나....하긴, 약하니까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닐 수 있었다고 했던가

사실 체력과 시간이 된다고 해도, 일상 5개를 지속하는건 다른 사람의 수요적인 문제로 어려워.
내가 하루에 3개씩 돌리고 나서 몇일이 지나자 다들 나랑 너무 자주해서 수요가 없어졌어

>>87 몬데?

나도 이제 휴일 지나면 얼마 못함
하루에 한개씩만 해도 잘한거야...

>>89 최근에 클리한 고신 게이트. 끝나고 캡틴이 썰 풀 때, 실은 시윤이가 스케일에 비해 하도 약해서 그 쪽에서 경계중이던 얼음 마녀한테 감지가 안되었던거라고 얘기했거든. 가디언급이 들어오면 위협으로 인식하고 즉시 처단한댔음.

그래도 그렇게 어려운 게이트를 무사히 클리어하고
검방전사 유망주를 대려올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널 죽일거야

얏떼미로

이거이거 솔로잉으로 하려 했는데 든든한 검방전사 에브나가 있다면 솔로잉이 아니여도 될지도?(농담)

근데 캡틴 말대로....솔로잉이 목적이면, 서포터가 아니라 랜스....사실 제일 유리한건 워리어 계열 같은데.

하지만... 불명이는 몸 약한걸... 사실 약한게 아니라 스킬트리가 그쪽이 아닌거지만

시 대가
검방 전 사에 브나 를 원 한다

서포터는 내 기억상 화력쪽에 패널티를 먹어. 솔로잉에선 자기가 화력을 다 충족해야되니까, 치명적인 문제지.

워리어는 딜도 되고 기술만 잘 갖춰지면 서포팅도 된다.

젠장 세상은 불공평해

헐 나.님 시윤 주 한테질 문있음
적극적 인플 레이를 하 려면 어떤 마음 가 짐을 가져야 하 나요퀘스 쳔 마크

랜스로 포변하고?
워리어를 대신 해줄 소환수를 주술로 소환한다?
그럼? 되는거 아닐까?

적극적 인플레이션을?

환앙이 한자가 뭘까

빨리 진행이 와야 주술의 기초, 4개의 방향, 결에 관한 내용을 회상할 수 있을 텐데

요령을 주자면

"솔로잉을 하고 싶어!" -> 뭘 어떻게 하란거야....라는 캡틴의 방금 반응

"어...나중에 솔로잉을 하려면 내구를 보완해야 될 것 같은데, 방어기가 좀 없네. 방어형 주술 같은거 없을까?"

"음, 여기저기를 신속하게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싶어. 아님 도망치는데 쓰거나. 이동 기술 같은건 없어?"

등등으로 범위를 좁혀서 물어보는게 더 효과적임.

"캡틴 나 사격 관련 스킬 추천좀" -> 사격을 뭐 어떻게 할건데.....

"캡틴 나 무기 때문에 1턴당 1발 제한 걸려있는데, 일대 다수 상황에서 한발로 적에게 광역 타격을 주는 기술 없어?" -> 부대 꿰기

>>102

음. 적극적인 움직이란게 소주맨 꼬시기 하고 싶은거지?

사실 불명에게 필요한게 뭔지 나도 모름

왜냐? 나 이제 진행 1번 했거든 ㅋㅋ

>>108 그 런걸 물 어보겠?!?!? 냐?!?!?!?!?!!!!!!!!!!
나.님 이 진행레 스를 쓰고 나 서 캡틴 의
다음 지 문까지 쫄지 않 을방 법을 찾고 있 음.. .... . ...

벚꽃난성 일상 돌릴래?

>>107 아하!

캡틴 나! 전쟁스피커가 너무 두려워서 그냥 내 옆자리 가디언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1. 정그하 시스템을 믿으셈. 내가 개떡같이 던져도 큰일날 만한 액션은 세이프티 라인이 걸려있다.
그러니까 다음 레스에서 '최악' 이 튀어나오지는 않음. '최악이 나올 상황이면 정그하가 나온다.

커뮤는 캡하고 일상을 돌린다고 생각하면 좀 편해...

린주 하이

준하~~

일상구함

2. 변화가 유리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하자. 잘 모르겠다면 뭐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안하는 진행 경험을 떠올리면 됌.
뭔가 이야기가 굴러가다보면, 캡틴은 구조선으로 구제 이벤트 같은걸 띄워줌(스토리 아크던, 아님 기연이던)
캡틴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능력 컷은 상당히 높아보이면서도, 아~주 대다수의 경우. 노력하면서 데굴데굴 구르다보면 결국 오케이 해줌.

3.

밥먹고 와서 써줌

맛점

>>78
전에도 말했지만 변하기전의 준혁이면 뒷담화 정도는 들어도.....

사실 고민이 생겼어...
난 당연히 불명파파가 이때까지 지낸 스승인줄 알았는데
사실 불명마마(13살까지 같이 지냄)가 있었던 거임;;

불명파파(15살까지 같이 지냄)이 아니라 불명스승(2년간 가르침)이 되어버렸음

대충 뇌내 망상 돌려서 내가 생각했던 관계를 대충 수리하긴 했는데

먼가 내 친밀도(약 30, 친구긴 한데 하나를 중심으로 모인 두명)랑 불명이의 친밀도(약 90, 퍄파임 ㅇㅇ)가 어긋나 버림...

후우... 어쩔 수 없지. 요리로 호감작 간다.

맛밥

태하

>>112 알거 다 아는 고인물이 무슨소리니 준치야...가서 렙업 별조각이나 쓰렴

>>112 새 시트를 착한 가디언 명가 별의 아이로 짠다

>>120 아잇!
유나에겐 한것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들었다니까요!

일상 구...함...

>>123 이젠 생선이 되어버렸군
별조각 이거...... 꼭..써야할까..?? 갑자기 쓰려니 아까워..

>>124
착한가디언 명가 별의 아이?
그거 재미없어 보여..

불명주
린주가 일상 구해

>>127 그럼
나쁜 범죄자 시트

근데 불명이 쪽은 일단 개인플레이를 할 거면 환양술 위주로 짜란 이유가 환양이 그나마 소환/보조계라서 그럼.
재료를 써서 도움을 빌리는 식이라서, 충분한 재료가 있다면 개인으로도 게이트 클리어가 가능해서.

>>127 재미가 없지만 엄마아빠가 신한국 귀족출신 가디언이라는 것 만으로 UGN과 좋은관계작 가능한

여튼 먹고 왔다. 또리주.

근데 뭐 지배력 친화력 이런거 있다던데 주술은 친화력 쪽인가?

뭐 야
밥을 흡 입하고 왔 어???

굳이 따진다면 지배력에 가깝지?

아침이라 간단히 차리셨더라고

지배력이었다교...!?
후우... 점점더 맘에 드는군

강력한 결과의 흐름이라는 알파에너지로부터 바람을 올려 이것을 현실로 이뤄낸다. 라서.

꼭 따지자면 이 이뤄낸다 과정에서 수단을 사용해서 지배력에 가까워

3. 네트의 테니스볼 이론을 기억하라.
네트 중앙에 정확하게 걸친 테니스볼은 기술이 아니라 행운의 영역이지.
그게 성공과 실패 어느쪽에 떨어질진 내가 걱정하거나 고려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음.
그러니까 고민의 루틴에서 '실패하면 어쩌지?' 는 크게 고려할 요소가 아님.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 해야되는 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어렵다면 간단하게 글로 적어봐.
내 목표 : / 내 능력 :
그럼 이제 그 선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 의 선택지를 고민하셈.
'이건 이래서 안될 것 같아'는 진짜 터무니 없는 의견만 쳐내면 됌.
안될 것 같아도 자기 생각에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해.

그 다음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두었어. 이게 실패한다면, 뭘 해도 안되었을거야. 그치만 성공할걸.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난이도가 애초부터 좀 이상했던거지.'

라는 마음 가짐으로 내려 놓으셈.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환앙에 한자가 머야

부를 환喚
헤아릴 양量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난이도가 애초부터 좀 이상했던거지 <- 우 와정 말 우리어 장에 필요한 팁 이네

앞으론 최선의 선택지에도 실패할 수 있도록 매운맛을 6배 추가하겠습니다.

환'앙'이... 아니였다고...?

그리고, 저렇게 해서 나는 실패를 한 적이 거의 없음. 그 만큼 캡틴의 난이도 조절과 가끔 삐꾸 났을 때 베풀어주는 자비는 원대함.

그거
사 람이
먹을 순있 는 맛이야?

;;

아 내가 앙이라고 해뒀지..

우러를 앙자야...

환앙喚仰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

대운동회
그거 시윤주가 늦잠자서.. 출석을 못해서..

저 환양은 다른 환양이구나...

나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지?

우러르는 것을 부르다?
괴성조는 무ㅜ 파편같은거 불러오는건가

물론 여러분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 길게 보면 흔히 내가 말하는 '실패하다 성공하는 카타르시스' << 이거일 가능성 높음

>>152
어장 인생 처음으로 윤시윤의 이름을 목놓아 울부짖었다

앞으로 더 자주 그러게 될거야.
진정한 슈퍼스타는 아군도 적도 미치게 만들거든.

>>150 이 거진 짜임??????

완전 전쟁스피커네요

예브나가 검방전사를 하면 자신까지 삼자를 미치게 만들수 있어

컨디션 관리가 안되다가 보릿고개던 때라서 진행 없는 줄 알고 쿨쿨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진행 시작 공지와 시작 시간 됐는데 사람 안모여서 터진 뒤더군...

아냐 에브나를 방패전사로 키우자.
싸우지 않고 맞아만 줘도 되니까!

전부 다 내 업보요 하고 받아들이면 조금은 편해져

이
래서 낮잠 이 위험 합니

>>160 난 그날 어장 접자 하고 시나리오 마지막쯤엔 애들 이런 스펙이겠지 하면서 상태창 갱신하려고 했음

고급 인력인 힐러를 탱커로 쓸 생각을 하다니, 그건 너무 어리석은 짓이야!!!

불명파파는 공략 가능한 NPC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156 슈퍼스타 말고 그냥 히어로가 되어주라..

>>165 하지만
안타미오 사제님

힐런데 탱커잖아

>>166 일단 캐릭터 나이가 성인(만 20세)는 되어야..

당시엔

심각한 보릿고개 + PVP 에 가까운 PVE 를 먹고 매운맛에 혼절하는 사람들 + 아예 진행 참가도 오랫동안 못한 사람들 + 떡밥의 죽음

등으로 정말....형용할 수 없는 침체기였지

윤씨 잘못은 아닌게

원래 오기로 했던 사람들이 많이 안왔어...

누가
범죄자/광신/충의

특성으로 열망자와 동료 열망자 시트 내줘

지금은 범죄자 특성이 필요할 때야...

>>172 그거 하려 했는데
캡틴이 안된다고 했음

캡틴 그날 한 한마디는 아직도 기억남.

시나리오 3부터는 숫자가 한 명이라도 클리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그리고 지켜지는 중(뿌듯)

솔직히 캡틴도 성장하고 있는거지.
요즘이 마라탕이면 옛날엔 불지옥니가감히날먹어 라멘 이었어.

태호와 웨이, 진언만 있었어도..
전쟁스피커는...한달 컷 이었어..(딱딱

나.님 의 목표 : 자힐탱 커
이 것을 하려면 (진)토리 를 꺼내야 함
빌드 업과 정을 지금부 터 생각해 야겠 군.. .... . ..

성녀님이 검들고 앞에 나가서 싸우는 힐러래니까 일단 가능한 루트긴 한듯

나때는 말이야

거 떠 난사람 에게 미 련가지지 마 쇼

시나 2때까지 양심고백하자면.
수치를 1기 보정치 기준으로 만져서 난이도가 좀 괴랄했..음...

근데 의외로, 주어진 세세한 정보들을 분석해서 열심히 추론하는 과정은 해보면 재밌어. 캡틴이 그런 디테일이 참 좋음.
그런거 신경 안쓰는 GM 이면 추론이 뻘짓이기 때문에 나도 뇌를 비우는 편이거든.

하지만 태호 웨이 진언은 각각

신체 스펙 오버, 탄검을 쓰는 검투사 워리어
빙공을 쓰는 속성데미지 격투가
정령과 계약한 마도사로

1군들이었다..

준혁이 딱히 그들을 대리고 가지 않아도
저 셋만 있으면 어떤 게이트든 대충 클리어가 됐다..

주요 예시 - 나무님에게 들을 수 있던 얼음마녀 정보

몰랐으면? - 시윤이 수색하다가 얼음마녀한테 쏭쏭당할 수 있었음

인터넷에 절여져서 얼음마녀라고 해서 흠칫했어

불명이의 파파에 대한 호감도는 한눈에 반함이었다네요(아무말)...

그래서 마마는 일반인인가?

늙었다고 했는데 그거 뭐시냐 의념세계에서 늙은건 세가지 유형이 있다고 했는데

1. 진짜 늙은거 ㅇㅇ
-비각성자지면 1세대 2세대를 거친 인간병기들

2. 늙은 모습의 각성자

3. 몰?루

였던가

확실히 지금도

웨이 워리어
진언 랜스
준혁 서포터면 1티어급 전력이긴 함..

헉 ㅋㅋ........

>>186 스바루군

현재 특별반 최강 조합이 뭘까. 캡틴이 뽑은 TOP3 엿떤

타식 워리어
시윤 랜스
강산 서포터

?

나는 사실 서포터엔 여선이도 지금 1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치료 A에 장비도 훌륭하고 보조 스킬도 꽤 탄탄하고...

그러나 지금 파티는...

토고 랜스
알렌 워?리어
준혁 헌?터
도영 랜?스 라는
뒤없이 딜꽂아박는 판단

>>186 마따끄....

헌?터 는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워리어 태식
랜스 강산
서포터 강철

헉 의외의 조합이다
라기보다 산이가 랜스로 그렇게 강해? 본인은 순수 서폿으로만 생각하는 모양이던데

>>195 저놈 포지션을 못 받았다.
하필 아빠친구한테 맞아서..

>>198 앗 .

강산이 마도 대박 쎄
비전이랑 멀티 태스킹이랑 뿌슝빠슝해서 지속딜 장난 아닐걸

헉

뒤없이 딜꽂아버린다 -> 긍정회로 풀 가동

전쟁스피커 스택 다 빼고 딜 넣으면 니들이 무조건 이긴다 (컴플릿)


알겠어 캡틴 !!

>>197 보조기술이 강력하단 점은 필요에 따라 여러구역에 보조를 들 수 있어서 그래.

그리고 그냥 셋 다 내가 조종하는 기준이긴 함..

타시기 = 탱, 딜 전부 다 됨. 아군의 커버만 받쳐주면 미치고 날뜀

강산이 = 유틸기 짱짱, 멀티 캐스팅에 비전으로 온갖 재주 다 부릴 수 있음

철이 = 여차 할 때 앞에 나올 수 있고 마도진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마도 발동 + 광역딜, 거기에 건강 스탯을 올려주는 마도진도 있어서 광역 아군 서포팅 가능함.

>>202 틀린 말이 없는 게 더 어이가 없네;

이제 무당이 눈 팔 희생해서 알렌 살린거처럼
고승이나 쌍둥이 뮤지션, 그 뭐냐 42레벨 워리어 중 두명이 눈 팔 희생해서 토고 알렌 살리는 거지?

아 그러고 보니.

타시기 피셜 "나는 딱 무난한 검사 남캐니까 스탠다드한 대련 상대지"

랬는데. 나 실제로 연쇄대련마 타시기랑은 승률 몇퍼쯤 나올까?

워리어 제외하고 한명이라도 터지면 판이 터지는데.

심지어 고승 죽는 순간 유틸 다 사망함

>>207 서포터 제외하곤 나름 태식이 승률은 55~56%에 해당함.

고승이 멘탈케어+선동방어인거 같던데

기초지휘 방어 쓰고
존버 하면 쌍둥이가 스택 빼줄거야

원래라면 정신쪽도 신경써야 하지만 그건 고승이 해주잖아?

야 이거 공략법 떴다 ㅎㅎ !
돌 안써도 되겠네 !!

(진행후)

지금 부터 전쟁스피커전 범인을 색출하겠습니다

조건부 힐에 조건부 전투불능 해소, 조건부 버프까지 다 가능한 게 고승이라

오....타시기랑 반반치기로군.

미함 스님 : 필수적으로 지켜야 함
베카랑 리네 : 전쟁 스피커에게 선동된 자를 정신 차리게 한다는 것부터가 공략의 핵심임
쑨쉬항 : 소듕한 워리어

환앙(요청 소환술) 자연(자연 다루기) 방법(저주) ??(토맥인가?)
이 4개가 주술 기초 사방인가

베카랑 리네. 둘 중 하나라도 죽는 순간 이제 스택감소율이 반절쳐버리니까..

다음 진행 끝나고 나서의 준이치로

쌍둥이는 둘이서 하나야

>>215 사방이라곤 안함. 다른쪽 설정 다매.

기초긴 하지.

나 돌 아꼈다가

현재석과 결투할 때 쓰고 싶었는데..

(현재석 - 현준혁의 형, 가디언, 배신자)

호오 전스전은 전력을 내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고?

>>217
토고주, 알렌주, 시윤주(팝콘 담당) 빼고 다 어장에서 나가...

어...

너희 진행 처리했을 때 어떤 묘사 뜨는지 슬쩍 보여줘?

>>221 당연하지!
여유다 여유.. (덜덜덜덜덜덜

살아야 미래도 보는거다 준이치로야, 비장의 패는 여력이 있을 때 꺼내는게 유효타가 나기 쉬워.
몰려서 어쩔 수 없이 쓰면 이미 누적된 피해 때문에 제 위력이 안나올 수도 있음. 참고만 해둬.

>>219
그 실체는 주술의 기초라 할 수 있는 4개 방향에 모두 결을 본 인물로

걍 4개 방향-> 4방향 -> 사방이라고 줄여부르는 거야

>>223 그만! 보고 싶지 않아!

나의 소중한 돌..
흑흑 안녕..

>>215 토맥은 우리가 흔히 수맥이 흐른다 뭐 땅에 뭔가 흐른다 같은 그런 걸 기반으로 하는 주술인가봐
막 용맥을 타고 흐르는 마나 같은 막 그런 거 있잖아

>>223

오. 궁금하달까....현재 진행중인 애들에게 크게 도움 될 것 같은데?

미래시를 보면 정그하 먹기 전에 미리 행동을 수정할 수 있지.

토맥이 영맥이나 용맥 그런거 같기는 한데... 토맥은 초큼 흙타입 같잖아요?

>>231 그야 토맥이니까.

그래서 저랑 이루상 할 사람 있나요?

간단요약

쑨쉬항이 자신에게 달라들때 팔을 내어주면서 터트림. 쑨쉬항이 시야가 가려진 틈에 허공에 뜬 총들이 발사. 도영이 몇 개를 쏴내면서 전쟁스피커를 노림. 눈에 화살이 박혔음에도 한 걸음 내딛으며 무기를 쳐내려는 알렌의 팔에 도끼를 박아넣음. 알렌이 힘으로 쳐내자 몇 걸음 물러나면서 부상당한 부위가 재생. 2스택 감소.

끼야악

진짜 목숨스택 믿고 막나가네 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233
일상을 구하는 북북춤

일단 공격은 정석루트가 아니라는게 확실해졌어!

다들 존버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철주 안녕!

전스는 기믹이니까 분명 한번에 기믹을 깔 수 있는 방법이 있을겨야

쑨쉬항 부상에
알렌 부상인데

고작 2스택...이라고..?

>>238 흐음... 벚꽃난성 선레는 다이스로?

존버한다. -> 미친 전쟁스피커가 후방의 미함이나 베카리네를 노림
싸운다 -> 저 미친놈이 목숨 안아끼고 전진을 시작함

근데 솔직히, 600개나 되는걸 하나하나 줄이려면 끝이 없는데.
오히려 부활을 못하게 하는 특수한 조건 쪽에 대해서 알아내야 한다던가?

알았다! 답은 노래야

마크로스 알지? 그것처럼 평화를 노래하는 거다!

>>242 쑨쉬항 시야방해(부상도 낮음)
알렌 왼쪽 어깨 부상, 방어구 반파(부상도 높음)

>>213
봐봐 난 참가기간이 길어서 뭔가 있어보이는거지 너희랑 비슷하다니까!

파산일검은 빼고.....

네로카오스를 잡으려면 직사의 마안이 제격이지

>>245 스택이 모두 감소하거나 전쟁스피커가 공포에 빠질 것.

간-단.

달빠야

알렌이 많이 아파보이는데..

전쟁스피커가 공포에 빠지려면 토고 준혁 알렌이 비키니라도 입고 달려들어야하나....

전쟁스피커가 공포에 빠질 것<-
그렇담 이 것이
핵심... . ..?

>>251
알아들은 순간 너도야

매 턴 감소하는 스택에 공격을 통해 스택을 감소시키면서 전투를 장기전으로 끌고가야함.

이번 전쟁스피커전의 컨셉 자체가 그거니까

전스 공포라... 나폴레옹? 전쟁을 더이상 할 수 없다는 공포?

.

과연. 요컨데.

이쪽의 손실을 최대한 막아내면서 적의 스택을 줄여야 되는거지
적극적인 공세로 서로 맞부딫히면 저쪽의 스톡 물량으로 인해 교환비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런 얘기지?

왜냐면.

우리 애들 장기전에 너무 약함. 화력위주 전투를 하다 보니까. 이런 장기전 컨셉의 전투가 나오면 지금 애들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것도 이유임.

장기전이라니 우리 캐릭터들은 단기결전용이 많아서 힘들겠다

매턴 10~30감소 하는걸로 존버를 해야 하는군요

방어로 장기전을 노린다면

4턴 후 전불이 되어버리는 돌은 언제 써야지..

>>260 어느정돈 정답.

그러나 교환비가 성립하지 않는다. 는 아냐.

준혁주

준혁이 정신 감응 쑨쉬항 혹은 알렌에게 걸고 그 다음턴에 기초 지휘 - 방어 진형 하거나
이번 턴에 기초 지휘 - 방어 진형 하자.

알렌은 베고 넘어가는 식으로 히트 앤 런으로 전쟁 스피커의 범위에서 벗어나자.

나는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공격 순위 최상단으로 전쟁 스피커의 머리를 노림으로 1스택 감소 효과와 더불어 일단은 머리가 날아갔으니 판단이 늦어질지도 모르는 걸 이용해서 쑨쉬항 서포팅할게

포진을 갖춰서 서로 서로를 커버해주는 방어진형 형태가 좋겠는데.

다 들힐러 를 소중 히여 기도 록
(이 라고 워리어지 망생 이말 했 다)

아니면 진행과 동시에 일상을 돌려서

망념 200펀치! > 빨리 일상해서 망념 내리자 > 망념 200펀치! > 빨리 일상해서 망념내리자 > 망념 200펀치! > 빨리 일상해서 망념내리자

를 반복하자

이거 참고로 전투묘사 잘 참고하셈.
내가 거기에 하나씩 힌트 넣어두니까.

장기전은 압도적인 화력이 부족한 자들이 하는 것

>>268
얌전히 힐러해!

>>261

근데 장기전이 약한 이유는 그것도 있는데
랜스에 사람이 몰리고 워리어가 대거 이탈함으로써, 장기전의 핵심인 탱커의 부재가 일어난 것도 있지 않아? ㅋㅋ

>>273 그럼 너가 뉴비 모아와(찰싹

>>273 그 러니 까
에브나 가 검방 전 사를

>>271

방법 찾음

전스가 예토전생해서 살아난 거니까 우리도 나폴레옹을 예토전생 시키명 더ㅣㅁ

뭐... 꼭 따지자면 지금 태식이 파산일검이든 시윤이 찰나의 생명이든 사이좋은 1스택이긴 하지..

(미간짚음)

우리는 레스주니까 우리들끼리 이리 하자 저리 하자 하는 식으로 커넥션이 가능하지만 쑨쉬항은 NPC고 전쟁 스피커 족치겠다고 조금 흥분한 상태니까 준혁이가 정신 감응으로 넓게 시야를 보고 지시를 따로 내려주는 게 좋아보인다

>>277 시체칼날끼야악

저쪽은 철이 의념기에도 극상성이라... (해봤자 1스택)

아무리 강력한 일격이어도 결국은 한번밖에 안죽으니까

요컨데 단일에게 큰 화력이 아니라, 꾸준히 일정 피해를 지속해서 누적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거네.

다들 생각할 게 많아지는 보스라고 봄

강한딜하기 보단 딱 스텍 깔 정도로 배분해서 때리란거군

그런 여러분들에게 마도진

>>287
전쟁 스피커의 몸에 마도진을 그리자

시나리오 이름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니까 우리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로 밀어붙이는 수밖에...+

시윤이는 갔어도 큰 도움은 안됐겠다. 저런 기믹이면.

>>288 헉

어쩔 수 없다
내가 홍보어장에 탱커 구함 이라고 쓰고 올게

철이도 나름대로 서폿딜탱인데...! (망한 테크트리 라는 말)

근데 이것도 나 나름 되게 시나리오 속도때문에 뺀것도 있음.

원래 전쟁스피커전은 4번을 나눠서 하고, 마지막에 666스택의 전쟁스피커와 싸우는 게 원래 구도였는데...
이 과정 통해서 전쟁스피커 약화시켜야 하는데. 그냥 지금은 깡으로 스팩을 깎아낸 거.

진짜 마도진이 도움이 됬을텐데

그리고 저번에 캡틴이

1차 레이드 (실패) -> 2차 레이드

이 순서대로 가면 1차때의 치명상이 2차의 약점이 될 수 있다고 했거든

1차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려줄 수 있을까

철이는 고급 인재지....위에 TOP3 조합이 타식 / 강산 / 철이 랬음.

철이는 전투지속력 높은게 어느정돈 컨셉이라..

>>296 1차 레이드가.. 없었는데요..

그런게 없ㅅ었다..

알렌전 말하시는거면 그냥 무식하게 치고박은거에요..

워리어 김태식인 이유는
워리어가 김태식 말곤 없기 때문이야
알렌은 랜스지....

>>296 무당의 눈과 팔을 대가로 알렌이 구사일생했어

아 그건 레이드가 아니라..
무당과 알렌이 그냥 도망친거구나..

그건 원래 예정이었던거고, 지금은 바로 본편 치루고 있으니...

아 맞아. 캡뿌틴. 어제 린주랑 잠깐 눈먼성자 얘기도 나왔는데.
철이가 바티칸 구경오면 눈먼성자는 강철/린 이렇게 둘 예정인가?

아님 나도 특별 의뢰 하나 더 받을 가능성 있어?

카티야 전투불능에 무당전투력 약화에 알렌 스스로도 패배.

대환장..

>>305 지금대로면... 눈 먼 성자쪽은 바티칸 스토리 따로고.
특수의뢰는.. 예정은 2개 남아있음

바티칸 스토리를 파봐야 하나...?

근데 남은 특수의뢰는 얻은 게 적은 애들한테 배분할 예정이라.

두 개나
남 아있 다고

린이 바티칸쪽 잘처리해서 특별반과 우호관계가 되는걸 기대하고 있어

오....눈 먼 성자는 특수 의뢰가 아니구나?

그건 불가능하죠;

선레는 제가 쓸게요. 어디 불타서 다 쓰러진 마을에서 탈영병들 상대로 싸우는건 어떨까요?

여기서도 싸우냐 동전동전아..

그럼 시윤이는 죽심태 본편 전까지는 특수의뢰나 눈먼성자랑은 크게 엮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도 되겠지?
잊힌 기사들의 노래 엑트에 집중하면 되나?

>>243
선레는 제가 쓸게요. 어디 불타서 다 쓰러진 마을에서 탈영병들 상대로 싸우는건 어떨까요?

불가능이라니

>>316
안이 잔당이랑 싸우는 거도 된다고 햇잔아요

바티칸이 거의 국가인데 국가랑 특별반이랑 친해진다는 게 스케일이 조금 다르긴 하지

준혁주 준혁주 그래서 내가 한 레스는 어때? 좋아 보여?

>>322 좋아보여

우선 방어 구축 하고 결속을 걸자

잔당...

>>323 혹시라도 준혁주 있을 때 알렌주 오면 알렌은 합을 이루기 보다는 히트 앤 런으로 빠지는 방식 어떠냐고 제안 한 번 해줘
장기전에 힐러 없으니까... 피해를 최소화 하고 베카랑 리네가 스택 우리보다 더 잘 깎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도..

캡틴 불명이는 살인을 한적이 있너요?

장기전에 힐러와 탱커가 없는건 뼈아픈...

그 뭐냐...

벚꽃난성이 새로운 성주가 등위하고 10년이란 세월이 지나서..
탈영병..? 같은 건 그렇게 없어 보이는데.. 오히려 요괴의 기승으로 살기 어려워서 산적이나 그런 걸로..? 집단을 만들어서 마을을 습격했다고 하면..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다시하는 오들오들 영서운 이야기

죽심태 본진은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다

>>325 확인

망념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네..

>>324
혹시 맘에 안 드시면 다른 상황 원하시는거 있을까요

심플하게 요괴사냥으로 하됴

새삼스럽지만 정신 감응 이거 엄청 좋은 기술이네

가지고 싶네요 그거 소설에서 본 주술이랑 비슷한 효과...

얼마일까요 특진도로

불명이 가지고 싶은 게 너무 많잖아 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게 많으면 좋죠

하지만 기술이 너무 많으면 주기술 랭크 업 할 때 벽에도 반영되는 걸..

원래... 늅늅이가 가장 욕심이 많은 법이예요

철이 템중에서

▶ 정보 공유 - 스크린을 통해 아군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토의할 수 있다. 이 정보는 타인에게 유출되지 않지만, 특정 랭크 이상. 또는 특정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한다.

이것도 각만 잘 보면 되게 잘 쓸수 있을거 같은데...

>>332
음 그거로 써보죠... 선레 서오ㄹ게요

어
방어진형 육체 부상 디버프 일부 무시 달려있어
좋다 이거 (이제 발견함

캡피셜, 스킬은 많다고 좋은게 아니야. 물론 어느정도 이상의 바리에이션은 충분하지만.
난잡한 스킬은 수련의 어려움으로 낮은 랭크에서 방치되서 효율이 적어질 수 밖에 없어.
자신이 생각하는 세팅의 기초 형태를 완성하고 랭크를 꾸준히 올리는게 더 좋을거야.

물론 기술폭이 좁다면 기술 획득이 권장 되기는 해요

저 지금 특도기가 8개인거죠?

컴퓨터 용량이라고 보면 될듯.
무언가를 선택한다는건, 그 자리에 자신이 할 수 있던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얘기가 되겠지.

>>342
'아군의 전투 순위를 전열 - 후열 - 중열 순으로 고정하며' 이거 주의하기

어...산주가 어제 새벽에 일상 정산 했나? 모르겠네 그건. 8개 아니면 10~11개 일듯?

개인적으론 불명이는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전투든 커뮤든 경험해보고 기술을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거 좋고 저거 좋아서 전부 다 샀다가 애물단지가 되면 슬프잖아. 캐릭터를 굴리는데 이게 있으면 진짜 좋겠다 싶은 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347 전열은 워리어고
우린 거의 중 후 인가

꼿꼿하게, 당당하게 서서 그 안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지켜주었을 집은, 등허리가 부러진 채로 폭삭 무너졌다. 수십 조각으로 부서진 문짝들과, 지붕이 엎어져 더럽혀진 우물, 의념 각성자의 시야에 잡히는 점점이 묻은 핏방울들... 빈센트는 "주변에 요괴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민의 탄원이 있으니 조사하라"는 의뢰를 받고 이곳으로 왔건만, 아무래도 너무 늦은 모양이었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하러 왔는데, 그건 못 하게 됐고, 대신 복수나 하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옆을 바라본다. 빈센트와 함께 의뢰를 받은 불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본격적인' 전투가 예상되는 의뢰에서, 적어도 워리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 한 명은 붙여줬어야 하지 않나 싶지만, 빈센트는 잘 알고 있었다. 왜 벚꽃난성이 아예 다른 지역도 아니고 다른 세상의 이방인에게 문을 열어줬을지. 당연히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건데, 사람을 더 달라 하면 듣겠는가. 빈센트는 인간의 발자국이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발자국이 땅에 남은 것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한다.

"일단... 상당히 큰 놈이 이 마을을 뒤집어버린 거 같은데... 일단 흔적부터 조사해볼까요?"
// 선레

>>350 그렇지.

전열 : 쑨쉬항, 알렌, 준혁
중열 : 토고
후열 : 베카리네, 미함 스님

이 순서일걸

여기서 누가 먼저 움직일래? 하는 건 준혁이가 지휘로 결정해야 하는 거고..

부서진 건물, 잔해에서 튀긴 핏방울, 미약하게나마 보이는 삶을 위한 몸부림의 흔적. 불명은 그 모든 것을 기분나쁘게 바라봅니다.

쯧.

혀를 찬 불명의 옆에서 빈센트가 흔적을 조사하자고 말합니다.

일단 그러야겠죠. 불명은 길바닥에 나있는 거대한 발자국을 보면서 빈센트의 말에 따릅니다.

그전에...

꾸드득.

불명에 손에 집힌 꽁짓깃이 뒤틀리고 꼬이며 바스라지고, 괴성조가 그 안에서 나옵니다.

혹시 모르니까 미리 소환해두죠.

/2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전스 선동은 반영구적이야?

글고보니 특수코인은 19시에 한번에 정산한ㄷㅏ 하셨었죠?

초월적인 랭크의 선동이라, 특별한 치료나 계기가 없으면 그럴듯?

특수 코인은 일상 관련이라 바로바로 될거고. 특진도가 그리 할 것임.

그래도 매턴 스택이 까이는걸 보면 특수한 수단만 있다면 세뇌를 풀수는 있는거 같더라고요

의념을 통한 선동이라 의념의 효과를 없애거나 덧씌우거나 할 수 있으면 해제될걸
베카랑 리네가 음악으로 선동 걸린 자 정신 차리게 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고.

그리고 선동을 거의 일반인에게 하니까 일반인 기준으르는 거의 영구적이지.
한 번 선동 당해서 전쟁! 하면 거기서 목숨이 코스트마냥 소모되니까..

전스 혀 자르고 자살 못하게 해서
부활로 치료 못하게 하고 선동 못하게 해서
선동 푸는 거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뻔했나?

자체 무력화를 노리자는 말씀이시죠?

혀 자르는 것부터가 하드한 난이도인데 혀 잘라도 재생하면 그만이야.

목숨을 부활은 있어도 치료가 가능한지는 안써져 있어서

눈에 화살 맞고도 그냥 별 반응 없던걸 보면 굳이 죽는게 트리거가 아닐 확률이 높은...

1. 이미 선동이 끝난 인물들이 그런다고 해제되진 않겠지.
2. 자살 못하게 한다는 시점부터 이미 완벽한 제압이 끝났다는 소린데, 그럴 방도가 잘 없을듯?

선동 당한 자가 있으면 그 자를 이용해서 팔 잘린 것도 재생해.
죽어도 선동 당한 자를 희생해서 부활 가능하고.

목숨을 부활은 있어도 이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미안..

아 머야 재생해? 몰랐네 ㅈㅅ

저기 요약만 봐도 공격 다 받으면서도 맞 공격 하니까. 재생이 안된다면 저러진 못하겠지.
단순 부활이 아니라, 생명 스톡을 소모해서 HP 를 풀 컨디션으로 되돌린다고 봐야 맞을듯.

사실 가장 좋은건 범죄자 캐릭터가 마도를 들고 광역딜로 다 쓸어버리는게... 이론상으론 베스트죠. 스택도 다중으로 까고 전쟁스피커 움직임도 막고. 문제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거...

사망 -> 스톡 사용 -> HP 100 이 아니라
언제든지 스톡 사용 -> HP 100 인 느낌인가

밥 다먹으면 한그릇 더! 가아니라
먹다가 이모 여기 공기밥 추가요!

인거군

죽어도 사용 가능한 MAX 회복 물약을 본인이 원할 때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느낌이야. 비유하자면.

전자보단 후자에 가까운 느낌이죠 아무래도

뭐 그냥 대충

사망 or 신체적 결손 등의 큰 피해 -> 스톡 사용 -> 풀 컨디션

뭐 이런거겠지

그거 완전 경단이잖아

원하면 임의로 소모 가능, 사망 시엔 자동 발동. 그런거 아닐까.

비겁한놈 도대체 의념기 상세 스펙이 어떻게.되길래

원래 적들은 기믹이 좀 불합리해야 사기 치는 플레이어들을 억제 할 수 있긴 해요...

>>369

빈센트 있었으면 좋아 했겠네. 인간을 합법적으로 대규모 방화할 기회 ㄷㄷㄷㄷ

...빈센트 그런 캐였어?

솔직히 캡틴이 각잡고 내놓은 시나리오 주요 보스 중 하나니까, 강하고 치사한건 어느 의미론 당연할지도

>>379 빈센트도 범죄자 메인특은 아니라서 아마 정신력이 바닥을 뚫고 내려가긴 할...듯? 베로니카가 날뛰기 좋은 환경이긴 하네요

베로니카... 아니 진짜 베로니카가 있으면 훨씬 편해지는 전장이긴 한데... 억제 되나?

베로니카 드롭

>>377
의념기 '시산혈하'를 보유.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전쟁 스피커가 사망 시, 자신의 '선동'에 빠진 인물을 희생하여 부활할 수 있으며 그들의 목숨을 대가로 전쟁 스피커의 의지대로 자율 행동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무기가 파괴될 경우 그 인물은 영구히 사망하는 충격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론 이거야

꾸득, 불명이 깃털을 부수는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괴성조가 나왔다. 빈센트는 괴성조를 보면서, 괴성조가 자신을 경계했던 일을 생각했다. 야생동물, 아니면 반려동물이라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경계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저, 저 괴성조가 "적"과 "아군" 정도는 분명히 판단할 수 있는 지성, 아니면 최소한 자신을 소환한 불명의 말을 들을 충심이라도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무튼..."

빈센트는 발자국을 살펴본다. 큰 놈의 발자국과, 인간의 발자국이 어지러이 섞여 있었다. 빈센트는 인간들의 발자국을 보면서, 그 발자국에서 스토리를 읽어낸다. 처음에는 가까이 갔던 발자국들이, 점점 멀어진다. 그리고 하나 둘 끊기고... 끊긴 자리에는 출처를 알기 싫은 뼛조각, 핏자국, 그리고 이리저리 끌린 자국이 넘쳐났다. 그리고, 빈센트는 부서진 농기구의 자루를 본다. 무슨 체액이 잔뜩 묻어있는데...

"아무래도, 마을 주민들이 요괴한테 저항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덩치도 워낙에 크니까, 대부분 상대도 안 됐겠죠. 차라리 도망가는 게 나았을 것 싶기도 한데..."

빈센트는 그렇게 혼잣말을 하다가, 요괴의 발자국을 따라가보기로 한다.

"아무래도 이 요괴는 여기서 볼 재미는 다 본 것 같습니다. 은신처나 둥지가 있다면, 거기서 열심히 '사냥'한 것들을 먹고 있겠죠. 거기로 가보는게 어떨까요?"


//3

이 어장에서 가장 가차앖는 참치캐 1위가 빈센트지

오히려 베로니카가 있으면 피를 보고 광화 + 전쟁 스피커의 선동질에 아군을 공격할 우려가 있어서...

>>380

빈센트 짧은 요약
불지르는거 좋아하는 방화범임. 그러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범죄자들만 필요 이상으로 가혹하게 태워 죽이는걸 선호했음.
그런데 베로니카라는 피만 보면 광분하는 저주에 걸린 여캐를 협회가 붙여뒀는데, 처음엔 투닥거리다가 친해져서 정이 들어버림.
협회가 대운동회 끝나고 베로니카를 구금하고 빈센트에게 '네가 막나가는거에 비해서 실적이 안나온다?' 라고 쪼인트
빈센트(주)는 베로니카를 구하기 위해 미치광이나 막나가기 컨셉을 버리고 허당끼 있는 나사빠진 정상인이 되려고 애쓰는 중

선동은 일단 스님이 막아주고 있으니 그쪽은 괜찮긴 할거 같은데 문제는 어차피 빈센트가 저 장소에 없어서

옛날 빈센트는 민간인 범죄자도 건물 폭파 해서 과잉 진압하곤 지적 받으면
'예 제가 좀 과했죠. 근데 제가 적당히 봐주다가 혹시 저놈이 뭐 다른 피해라도 일으키면 어쩌겠어요?'
라는 논리로 합리화 하던 캐릭터였음

근데 약점포착+분석 그냥 확정으로 사야겠다

두개 다 좋은 기술이지. 가격이랑 상세는 산이가 구매하면서 공개 되었으니 참고.

빈센트는 평소에도 사람 불타 죽는 소리 녹음해서 음악감상 하듯이 듣는다

이렇게 쌓여가는 음해...

참고로 나는 밈이 아니라 진짜로 알려준거임. 진짜 저랬어.
협회랑 캡틴에게 뚜들겨 맞고 훌쩍거리면서 노선 변경중임.

그래서 '캐릭터 설정과 백스토리는 진행에 정확히 반영되며 그에 따른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할 때 빈센트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

>>379
근데 빈센트는 범죄자(진)이지 범죄자가 아니라서 그 짓 한번 하면 정신력 박살나서 자해하거나 아군한테 총부리 돌렸을거 같은게...

>>395
근데 뭐 사실이라...

>>398 불타 죽는 소리 녹음해서 들어요????

요괴의 흔적을 따라 빈센트와 함께 이동한 불명은 그 끝에서 쯧 하고 다시 한 번 혀를 찹니다.

노골적으로 보이는 '장난'의 흔적.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결국에는 모두 죽임당한 흔적들이 농후합니다.

빈센트와 불명은 흔적을 분석하고 이내 빈센트가 의견을 냅니다.

요괴의 둥지로 가자는 이야기.

...일단은 그 방법밖에 없겠죠.

불명은 언제든지 괴성조의 크기를 키울 수 있게 하며 빈센트와 함께 이동합니다.

/4

미함 스님이 선동을 막아주고 있는 게 아니라 정신력 피해를 막아주고 있다는 게 옳은 표현이야.
그래서 빈센트가 정신력이 뚝 떨어진 상태에서 전쟁 스피커가 "님, 님, 자유롭게 불태우고 싶죠? 다른 사람 눈치 볼 거 없이 원하는대로 다 불태우고 싶죠?" 라면서 언질 몇 번 하면 빈센트도 선동에 걸려들 가능성이 크다고 봐...

>>399
한때 그러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범죄자, 라고는 하지만 범죄자도 (빈센트한테는 놀랍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전혀 놀랍지 않게도) 사람인지라...

광역기 보유자가 한명 있었으면 더 수월했을거란 얘기는 사실이라고는 생각.
그 사람 지키면서 방진만 펼쳐도 스택을 훅훅 깎을 수도 있었을테니....뭐 없는걸 한탄해도 어쩔 수 없지만.

아니 왜 음해라고 생각하는거야
진짜로 그랬는데.....

>>402 (그런)

>>402 있다고?

허...

미안 태식주, 나도 음핸줄 알았다...

asmr녹음해서 듣는건 몰랐는데...!

그게 태식이 일상이라서 아마 태식주가 기억하고 있었을건데 그때 시윤주가 없었던가요
진짜 옛날이었나

이래서,,,,2어장이후에,,,시트@@낸것들은@@@@안돼!!

어르신 진정하세요

나는 시나 1 끝나고 나서 왔으니까. 초창기 때면 아무래도 없었지

나 는
정사 편입 되니까
학 살이나 사 살보단
돌아다니며 봉사라던지 하면서 인명적인 거 하는 게 좋다고 봤지.

너가 전투경험이 부족한 게 아니라
이놈이 인간인가 미국산방화머신인가가 지금 상황이니까..

근본은 1어장@@ 이지,,,,@@

미국산방화머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러게 정사 편입 기준으로 탈영병을 태워죽이는 빈센트가 되어버릴 뻔 했군....

강산이는 지금 입고다니는 청월고 교복 입고다녀도 되는지 시간들여서 고민하고 다녔다고

그러고 보니, 빈센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사 편입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쓸 수 있네?
선행 일상 돌려서 편입하면 이미지 개선 되네?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나는.. 빈센트랑.. 마지막으로 했던 일상을 아직도 못 잊겠어..
그래 관계 개선해야지 개선 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는데도
가끔식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조금... 머뭇거리게 돼

나는 분명... 답을 주는데.. 왜...

킹치만 빈센트 대민지원도 많이 했는걸요
벚꽃난성에서 무너진 집 고치기도 하고
전쟁통 이후로 방치된 신사 깨끗하게 청소하고 새단장해서 그 신사 관리하는 여우요괴님이 온김에 기원하고 가라 하고

근데 둘다 여선주랑 일상이네

아이러니하게도 난 아직도 베로니카가 제대로 싸우는걸 본적없어

그러고 보면, 옛~날에 빈센트주가 한참 베로니카 어떻게 구해요...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캡틴이 선행을 쌓고 이미지 메이킹 하라고 길게 조언해준적 있지? 그거랑 이어지는 맥락이네.

흠? 미국산 방화머신이 뭐가 어때서

방화머신 아니었으면 대련대회 4강따리도 못해서 얼굴 못펴고 다녔어..

그런데.. 저거 전부.. 게이트 안에서 한 거잖아.
현실에서.. 해..야.. UHN에서도 점마 개과천선 하는기가? 하..지 않을...까./..?

게이트가 허구의 공간도 아니고 이차원의 세계니까, 거기서 사람 구하고 선행한걸 무시하진 않겠지.

>>426 기록이라도 있다 랑 임마 왜 킬링카운트밖에 읎냐랑은 다르자너..

반대로 게이트 내부에서 마을 주민들을 방화로 몰살했다고 UHN이 '게이트에서 한거니까 뭐.' 라고 넘어가진 않을거 아냐 ㅋㅋㅋ

아메리칸 킬링 머신

그건 그러네.
지..금부터라도 차차 개선해 나가자고 빈센트주.

"가시죠."

빈센트는 앞서서 간다. 일단 이 요괴는 (그 덩치를 숨긴다는 게 힘들긴 하겠지만) 뭔가 숨긴다는 개념이 없어 보였다. 당장 사냥 관련 지식이라곤 아무것도 없을 사람도, 목숨이 아깝지 않다면 이 요괴를 쉽게 추적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빈센트는 "굳이 숨길 필요도 없이 강하다" "숨긴다는 개념을 이해할 정도의 지능이 없다" 라는 가능성 중, 후자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앞서갔다.

"...시체는 없었지만, 집의 상태를 보면... 이 녀석이 속도는 몰라도, 힘만큼은 정말 셉니다. 집의 기골을 두조각을 낼 정도면, 저 녀석에게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우리도 그 집마냥 끔찍하게 죽을 거에요."

빈센트는 불명의 옆에 있는 괴성조를 보면서, 이야기한다.

"그 친구는 날아다니니까, 그 친구가... 이번에 잘 해줘야겠습니다. 정말로요."

//5

2. 채여선 매력 수련 3회
3. 채여선 책사 좌간평 치쿠호 후지노스케에게 특수한 가르침
4. 마츠시타 린 예배 기술 습득 (상세 필요)

5. 강산주 아이템 개조 견적서

-예산 : 320코인~374코인
-원하는 아이템 종류 : 렌즈 아이템 ▶ 버려진 벨바르 ◀의 강화 혹은 개조
-원하는 등급 : 장인급 이상
-원하는 효과 :
1순위 : 적 전력 (레벨 혹은 약점 등...?) 탐지 성능 강화
2순위 : 필드 탐지 효과 (함정 간파라든가요?)

6. 현준혁 야기의 무기술 숙련도 가르침 신청
7. 불명 스승의 요람에서 요리 스킬 습득 희망

아, 정산 어장에도 올려뒀지만 현재 신청 목록들.

오래 걸릴만한건 3번 5번 정도네.
4번은 가격 10개 랬지? 상세만 주면 될듯.

콩 동전 아.. ..... . ...

시윤주 저 요람 정사편입이랑 획득도...!

불명주가 약점간파, 분석 얻겠다는 얘기도 했는데. 그거 뭐 나한테 정식으로 접수한건 아니라서 일단 보류.
얻겠다는 스킬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빼뒀음.

그리고 철주가 아까, 특진도 10~15개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마도진 스킬 추천해 달라드라.

>>435 그건 자동으로 처리되는 항목이라 캡틴에게 따로 보고 안올렸어.

아 자동 처리에요? 그렇구나...

가 아니라. 그거 물어봐야겠네.

캡틴 철이 영서콘은 위키이벤트로 취급되서 특진도 코인으로 지급이지?
아니면 혹시 특수 도기 코인으로 지급?

나도 질문 할 거 있는데 질문이 갑자기 쏟아지니까 좀 있다가 해야지

맞다 일상도 구해야 되는데 깜빡했네

>>438 특진도 코인만 있으면 정사 편입은 뭐 정산 어장에 올리면 자동으로 처리 되서. 굳이 캡틴에게 의견을 물어보거나 데이터를 달라고 보고하지 않음. 내가 올린 저 질문들은 캡틴이 따로 언급을 해줘야 되는 목록만 물어보는거고.

솔직히 내가 궁금한건 한개도 없다....그냥 너희 처리 요청 묻히지 말라고 정리해서 올리는거임.

난 미리내고 교가가 궁금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윤주

>>443
헌터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몇몇 사람들이 성격 혹은 시간적 문제로 캡틴에게 처리 요청을 잘 몬하는게 보이길래, 여유 있는 선에서 정리해서 원큐로 보고하는거. 그럼 캡틴도 좀 확인이 편할테니까....

한강의 푸른 기상 받아 힘차게 나아가자
용같이 솟아올라 온누리 빛내리
오늘은 나무 같이 튼튼하게 자라며
내일은 하늘 같이 넒은 마음 가지리
우리는 헌터를 이끌어갈 꿈나무
미리내 미리내 헌터의 미래

할아버지........

돈줘.

클래식 하네요

>>447 이거 꼭 일상중에 태식이가 불러야해 ..?
알겠지..?

흠. 어쩐지 한가해져서 인지, 펀치를 날리고 싶은걸? 준이치로주 이리와바라

MZ하게

---

헌터 양성 학교 미리내 미리내 미리내
용 같이 솟아 오른다 강한 헌터 좋은 헌터

너와 내가 함께하는 우리의 청춘
친구들과 사랑하자 우리의 세상
평화를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평화로운 세상 우리가 지틴다

헌터 플랫폼 최고의 각성자
발전하는 태크닏과 끝없는 노력과 함떼
세상에 나아가는 각성자의 자랑
우리는 미리내다

미리내!
미리내!
강한 헌턴 미리내!

난 저거 안부를래요;

요즘, 그 머시냐, 힙-합 이란게 MZ 하다며? 우리도 그에 맞춰 봐야 되지 않것소

너.함.우.청.
친.사.우.세.
평.마.품.살.
평.세.우.지.

헌.플.최.각.
발.테.끝.노.
세.나.각.자.
우.미.
미.미.강.미.

전학 수속은 어디서 밟죠?

강산이가 불러줄거야

이예 나는 밟고싶지 전투 과정 너는 밟고싶지 전학 수속

(계속 다녀도 되는걸까...)

.

We are on the Next Level Yeah
각성자의 룰을 지켜
나를 너무 얕보지마
노력은 나의 무기
게이트로 걸어가
알아 몬스터의 Home ground
위협에 맞서서
맞서라 부숴라 넘어라
상상도 못한 Black out
포기는 언제나 쉬워
노력은 언제나 어려워
그래도 절대 포기 못해
I'm on the Next Level
깨달음 너머의 문을 열어
Next Level
깨달음 결국엔 내가 넘어
Next Level
HERO에 닿을 때까지
Next Level
버텨라 이겨라 가져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see the NU EVO.
적대적인 고난과 슬픔은
널 더 strong하게 성장시켜
That's my power It's my technique
You follow, we victory
기술들을 배운 다음
Watch we world I make peace x 4
Work it work it work it out
감당할 수 없는 절망도
내 신념을 깨지 못해
더 아픈 시련을 맞아도
무기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Oh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아
타락의 길 탐내지 말아
망념이 넘어서면
모두 걷잡을 수 없게 돼
언제부턴가 불안해져 가는 신호
널 파괴하고 말 거야
그러니 세상을 봐
우리가 지켜야하는 소중한 world

와...우....

>>461

>>454
요청에 맞춰서 가져왔어

캡틴이 교가를 안알려준다면 얘네가 교가가 되는거야

저건 힙합이 아니라 투니버스 시절 애니 오프닝 아닙니까...

>>466
에스파 몰라?

근데 솔직히, 투니버스 시절 애니 오프닝은 명곡이 많았지. 이누야샤 노래라던가 달빛천사라던가 카모밀레 같은거.

요즘건데

https://www.youtube.com/watch?v=4TWR90KJl84&pp=ygUKbmV4dCBsZXZlbA%3D%3D

진짜네.....

다른버전 가져온다

(어째서)

저 멀리 은하의 별들을 바라보며
잠든 넌 찬란한 미래를 꿈꾸네
그 뒤에 기다리는 험난한 시련이
아무리 포기하도 싶다고 해도
난 끝까지 나아갈 거야

입학식때 했던 나의 다짐
그 다짐에 이끌려 다다른 지금의 겹지
곔독 노력했었지
저 강한 영웅들 사이에
이름을 올릐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힘든 노력은 멈추지 않고
있는 너는 꿈꾸고 기원해
미래를 그리며 지금을 바라봐
쓰러지기보다는 나아가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나는 미리내의 학생

다른 누가 그렸던 포기했던 길이 아니야
다른 누가 나아갔던 길이 아니야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어갈 새역사
절대 멈춰서지 않고 앞을 봐

헌터의 삶이 시작된 미리내고
헌터의 운명을 펼칠 이 드넓은 세계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낼 수 있게
미리내는 모든 축복을 너에게 전해줄 거야

무적코털 보보보 생각나네요
아직도 나에게 통ㅎㅏ는 감성

이것도 요즘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FN8hAHTX1qg&pp=ygUN7LaV67O1IOuNlOu5mQ%3D%3D

또 안나오는군

결정했다
오늘 점심은 굶고 저녁에 치킨먹어야지

아....치킨 먹고 싶다.

치킨 치킨 미리내 치킨
미리내 학식 맛있는 치킨
매주 수요일은 치킨 치킨
미리내는 매주 수요일 치킨
모두 치킨은 미리내에서!

핫 미리
핫핫 미리내고
핫 미리
핫핫 미리내고

미리내고가 언제부터 치킨집이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어차피 점심 거를거니 시간이 남네요
멀티를 해볼가
일상하실분

맛있는 피자 미리내 매점 피자
배달은 토고가~
맛있는 피자 미리내 매점 피자
배달은 토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447 >>452 >>461

그래서 교가 뭐로할래?

우리 길드화하면 길드가도 만들어야해

그러고보니 급훈도 없잖아

1. 첫 번째는 내 목숨. 두 번째는 동료의 목숨. 마지막으로 의뢰의 완수

2. 밝고 건강하게 빌런만 되지 말자

3.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4. 지금 노력하면 미래의 수입이 변한다.

5. 절망만 하면 절망하고 희망만 바라보면 아무것도 못한다. 스스로 일어서자

밝고
건강한
빌런만은 되지 말자고?

잤어

딥슬립

빈센트가 옆에 있는 괴성조를 보고 무어라 말합니다.

괴성조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라... 뭔가 괴성조를 고기방패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전위니까 비슷합니다.

불명은 살짝 괴성조의 크기를 키우고, 대충 눈초리를 빈센트에게 보내는 것으로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점과 크기의 한계점을 알려줍니다.

"...해요."

역시 눈초리만으로 하는건 모를 수도 있으니까 말도 해주는게 좋겠죠.

하여튼 그런 것들을 말한 불명은 다시 빈센트와 함께 요괴의 흔적을 흔적을 따라 걷기 시작합니다.

/6

한두시간 정도만 쉬고 오겠습니다

"음. 뭔가 오해가 있었던 거 같은데."

빈센트는 괴성조에게 방어를 맡길 생각은 없었다. 요괴의 힘을 고려해봤을 때, 요괴의 공격을 정직하게 막는 건 워리어, 그것도 최소한 특별반 수준의 워리어는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 짐작하고 있었고, 그렇기에 괴성조에게 그런 걸 원하지는 않았다. 빈센트는 말을 똑바로 해야겠다고 여기면서, 불명에게 말한다.

"적의 공격을 맞으면 안 된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애초에 안 맞게 피하거나, 아니면 공격을 해도 전혀 맞지 못하도록 방어하거나."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괴성조가 날 수 있음을, 빈센트는 그 날 수 있다는 사실에 집중했음을 알린다.

"그 새는 날지 않습니까. 날면서 요괴의 시야를 방해하고 성가시게 만들고, 분노 상태를 유발해서 우리 쪽에는 신경도 못 쓰게 만드는 거죠. 그동안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고요. 뭐, 그건 됐고..."

빈센트는 나무들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인영을 본다. 2층 건물만하고, 눈이 하나만 달린 괴물이, 사냥한 것들을 그득히 쌓아두고 자고 있었다.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 말한다.

"자고 있어요. 기습의 기회입니다."

//7

...이럴 수가... 괴성조가 (불명레벨+3)레벨 전위가 아니였다고...?

진짜로 생각해본적 없는 사용법에 불명(과 불명주)가 당황합니다.

키에에엑...?

괴성조도 당황하는군요.

그런 둘을 두고 빈센트는 시선을 돌려, 나무 너머.

눈 하나만 있는 거대한 요괴가... 아놔 진짜 눈 하나? 지가 하쿠진이야?

아무튼 단안요괴를 향해 시선을 돌리며 말합니다.

절호의 기회라고요.

불명은 빈센트의 말에 눈을 마주치고 하나 둘에 공격하자고 조용히 말합니다.

셋에 하면 왠지 깰거같아요.

/8

데 박
졸림;

근데 리얼루 괴성조를 전위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생각 못했음

생각해보니까 새니까 기동력이 훨씬 좋겠지

일상 구함미다 멀티

"하쿠진이 생각나는군요. 그만큼 강하고 크지는 않지만... 주의는 해야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하나, 둘에 공격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불명이 얼마나 강력한 마법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력만큼은 빈센트보다 훨씬 강할 가능성은 적으니, 빈센트는 정직하게... 망념을 섭섭잖게 담아준 화염 쐐기로 저 괴물을 깨워주기로 한다. 그러면서, 저 요괴의 몸을 제약할 방법도 부탁했겠지.

"불명 씨. 만약 저 녀석을 마비시키거나, 최소한 경련에 떨게 만들 뭐라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그럼..."

하나, 둘,...

딱 둘이 되자, 하늘에서 거대한 불꽃 추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요괴의 머리를 내리찍었다. 콰쾅!!! 폭발이 일어나고, 요괴의 주변에 있던 사냥감들이 전부 하늘로 멀리멀리 날아갔다. 먼지바람이 크게 일고, 빈센트는 몸을 낮춘 채로 말한다.

"저거로 죽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공격이 어디서 날아왔는진 모를 수도 있어요."

//9

마비? 방법주법이면 되겠지요.

불명은 빈센트의 요청에 능히 그리 해주기로 합니다.

하나에 파해진 기도를 땅바닥에 꽂고, 둘에 바랍니다.

멈 춰 라.

의념이 들끓고 불명의 염이 단안요괴의 육백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빈센트의 화염쐐기가 눈을 감고 움직이지 못하는 요괴의 머리를 찍고.

쿵!

먼지바람이 불고, 쌓아두었던 사냥감들이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불명은 그것을 보고 반사적으로 말합니다.

"해치웠..."

아.

/10

- 구워어어어ㅡ!!!

자욱한 먼지는 괴물의 모습은 가려도 괴물의 비명까지 막진 못했다. 빈센트는 괴물의 비명을 들으며 적어도 이 정도 공격도 통하지 않을 만큼 강력한 상대는 아님에 감사했다. 그리고 먼지가 걷히니, 요괴는 한 손으로 빈센트의 화염 쐐기가 작렬한 눈을 가린 채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한 쪽 다리와 한 쪽 팔이 계속 벌벌 떨리는 것이, 불명의 주술이 일시적으로 반신불수 상태를 만든 것 같았다.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거로 죽을 놈 아니라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불명의 괴성조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요괴가 우리 존재를 아직 눈치채지 못한 것 같으니, 이런 아이디어를 써보죠."

빈센트는 작전을 제안한다.

"저 녀석이, 괴성조가 공격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우리한테 신경도 못 쓰고 다시 한번 뒤통수를 맞게 하는 겁니다."


//11

situplay>1596740085>198

어떤 항목 작성한건지 상세를 올려 신청해.
저 레스는 정산처리 안할거임.

위가 너무 아파... ㅠ

갱시인~ 모하여요~ 하... 너무 졸리다..

situplay>1596740085>198는
situplay>1596740085>196이 상세 아니려나요?

시간 보니까 아니네.

어제 자다깨다해서 눈깔이 삐었던 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물 마시고 와야지.

몸이 안 좋을 땐 탄수화물이 짱이다.

죽 + 디저트로 인절미 먹으니까 위 아픈 것도 싸악 가시고 졸려오기 시작함

쇼코쇼코 쨩은 잠 꾸러 기

잠꾸러기 (어제 오후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안 잠)

잠꾸러기(무수면)

지금 흑임자 인절미 먹는 중

키에에엑!

빈센트의 작전대로 괴성조가 움직입니다.

펄럭펄럭!

날개를 펄럭이며 순식간에 단안요괴의 뒤를 점하는 괴성조. 콰직! 치명상은 아니지만 상처부위를 쪼고, 발톱으로 할퀴어서 단안요괴의 상처를 악화시킵니다.

구워어어!

다친 눈을 가리던 손까지 치우며 괴성조를 잡으려 손을 휘적이지만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과 함께 괴성조의 공중곡예는 그 손들을 가볍게 피합니다.

키에에엑!

도발까지 하네요.

불명은 빈신트를 바라봅니다.

이정도면 되나요? 라는 뜻이네요.

/12

저번에 했을 때는 저렇게 하지말고 어떤 항목에 몇개 추가 이렇게 올려놓으라고 해서
시윤주 말 듣고 응? 했는데 저번에 그렇게 말한 사람은 강산주였네
정산담당이 2명이라 혼선이 발생하는군. 힘들겠어

그것보다 또 잤어
이제 자면 안돼 생패 망가져 이미 망가졌지먼

정산하는 입장에선 뭐가 추가 된 건지 + 등장 어장과 레스 기입했는지 같은 것도 체크해야 하니까...

>>515

산주의 지난번말은 상세에 더해서
어느 항목에 이 만큼의 인원수를 올렸습니다. 몇개 정산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해달라는거지.

그런뜻이었나

심심한데 전스 등장씬 전부 모아봐야겠더

(예시)

이하루
민현승
양소준

서정하
아트만 고마체르트
총포상 부점상(가칭)

제니아 하이젠피우스
가르웨난
주문형

흉선(이명)
웨이그닐
쑨위안

안티미오
린디그라움
바르갈

위키 등장인물 항목에 이상의 15개의 인물 항목을 추가 했습니다(+15 특진도)

위에만 봐도

▶ 오비나의 정권 ◀
▶ 꺼림칙한 재물의 제단 ◀
▶ 추경고연秋景孤演 ◀

의 아이템 정보와 습득 경로 등재 (+3 특진도)

▶ 활력단活力丹 ◀
▶ 미홍단微紅丹 ◀
▶ HPC - 01 ◀

의 아이템 정보와 습득 경로 등재 (+3 특진도)

나는 이렇게 적었으니까.
상세 내용 / 해당 항목 / 총합 갯수(정산 받을 코인)

오들오들 영서운 이야기
전쟁스피커는 중간보스가 아니라 겨우 구간보스가 될듯

꺄아악

글고보니 빈센트주도 위키 장려 이벤트에서 캐릭터 관계도 작성했는데, 이거는 정산 스레에 신청하면 될까요?

>>524 토의장에 했습니다~ 만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정산 어장 보니까 1001까지 얼마 안 남았더라.. 당분간 정산 할 거 많아 보이는데 정산어장 아껴쓰는 게 좋아보여

>>523 왜냐면 이미 고신이 전스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웠어

>>524 산주 오면 해줄거임 기다려

제주도가 전스나 고신보다 쪼끔 아래라고 들었고.
아마 눈먼성자나 다른 특수의뢰 2개중 하나가 죽심태전 전에 큰거 올듯

확실히 괴성조는 잘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빈센트는 저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저 요괴가, 자신의 머리에 불찜질을 한 놈과 저 새는 각각 별개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농후했다. 그야 괴성조는 지금 불을 쏘고 있지 않으니까. 빈센트는 중첩 캐스팅으로, 아주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했다. 클랩은 지정된 좌표에 폭발을 일으키고, 파이어볼은 화염구가 나온다. 그렇다면...

중첩 캐스팅 - 클랩! + 파이어볼

빈센트는 망념을 감수하고, 연속 클랩과 파이어볼을 중첩한다. 그리고, 괴성조의 이동 동선에 마도를 발동한다. 그렇게 되면... 괴성조가 날아다니는 곳에서, 짧은 불꽃과 함께 파이어볼이 만들어지고, 그 파이어볼은 그대로 요괴에게 날아갔다. 쾅! 쾅! 파이어볼은 위력보다는 많이 만드는 것에 치중했기에 위력이 신통치 않았지만, 요괴에게 위협을 가하기는 충분했다.

-그르르... 크워어어어!!!

요괴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괴성조 쪽으로 손에 잡히는 것은 전부 던졌다.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 불명에게 미소를 지었다.

"이제 됐습니다. 저 녀석을 이제 안심하고 죽일 수 있겟군요."

//13

중간에 스킵권 (특정 구간까지 스킵 해줌)을 뿌린 적이 있는데 그걸.. 내가.. 참여.. 못..한 거도 있고..
약간.. 잠수탄 것도 있고 해서.. 전쟁 스피커는.. 내 업보라고 봐야지.. 내가 너무 질질 끌어서 그렇지... 원..래라면 지금쯤 전쟁 스피커 최후의 변론 들어가고 우주로 추방 당했을듯

불명은 내심 걱정하고 있었던 부분, 괴성조는 불을 안쓴다, 을 해결항 빈센트와 완전히 화가나서 괴성조를 공격하는 단안요괴를 바라봅니다.

오...

상쾌하게 웃는데... 적으로 만나고 싶지는 않네요.

하여튼, 불명은 이제 어떻게 하냐고 빈센트에게 물어봅니다.

총공격? 자신도 공격할까요? 아니면 아까처럼 방법으로 움직임을 막을까요?

크워어어어! 슝! 투쾅!

펄럭! 펄럭! 키에에엑!

불명은 치열하게 도망치는 괴성조를 보며 빈센트에게 묻습니다.

/14

situplay>1596740071>550
situplay>1596821103>430
situplay>1596828082>181

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비가 미묘하게 와서 빨리 마트 다녀왔네요!

근데 전스 의념기 시산혈하에 당한 일반인들 보면

이미 꾸물텅대는 살점무기가 된거 같은데 죽?은거 아닐?까요

실제로 해당 무기가 파괴되면 무기화 한 인물은 죽어.

생명을 무기로 변환한거라 엄연히는 죽지 않았음.

"일단 불명씨가 뭘 하실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르죠."

빈센트는 머릿속에서 생각난 것을 읊는다. 예를 들어, 불명이 땅을 조작하는 방법을 안다면, 불명이 땅을 조작해 저 요괴를 넘어뜨린 순간, 빈센트가 바로 옆의 바위산에서 폭발을 일으켜 낙석을 발생, 그 낙석이 중력을 따라 그대로 요괴를 깔아뭉개게 만든 다음 쉽게 끝장낼 수 있고, 지금은 요괴가 괴성조의 폭격에 허둥대느라 중심이 불안하니 이 상황에, 아까 전에 썼던 방법으로 경련을 일으켜 그대로 넘어뜨리고, 똑같이 바위를 던져 숨길 수도 있다.

"어느 쪽으로 하시겠습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물으면서 마도를 준비한다. 어찌 됐든, 다음 마도를 쓰긴 써야 하니까.
//15
여선주 어서오세요

>>533 >>534 >>535
드라마 체르노빌에서 나온 말마따나,차라리 죽은게 나은 상태 같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컴퓨터를 켜야지 간단하게나마 키보드를 잡는데 그게 안되네..

불명은 잠시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넘어뜨리는 걸로 할게요.

불명이 넘어뜨리고 빈센트가 폭발로 낙석을 만드는 작전으로 가죠.

불명은 이번에도 똑같이 하나 둘에 하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멀리서 신경을 긁고 있는 괴성조에게 이제 할 일을 설명합니다.

/16

시윤주 일!상 하실래요...?

>>540 졸려서 컴 끄고 누워있음...밥먹고 한숨 잘듯. 최근 이벤트로 일상을 버닝해서, 다음 게이트 나오기전까지는 조금만 쉴듯함. 담주 화요일에 ㄱㄱ

이런

불명이 특수코인은 슬슬 쓸 곳을 정하는게 좋음. 내일 끝나면 벚꽃난성 항목은 다 특진도로 밖에 안넘어 가니까

머 아꼈다가 다음 게이트를 보는 것도 방법이지마는

일상 하나 더 돌리고 특도 특진도로 온백자 가르침 하나 사야죠

담 게이트가 기술 합성이라는데 저는 기술이 없엉요

합성이 아니라, 기존 스킬의 랭크업도 될걸.

내가 합성 얘기만 하는건 개인 성장 제약으로 랭크업 막혀서 그런거고. 다른 사람들은 값내고 스킬 등급 올리는 게이트라고 들었음.

"좋습니다."

하나, 둘, 이야기와 함께 불명이 주술을 사용해 땅을 솟아 올렸다. 정확히는, 요괴의 한쪽 발이 서 있는 곳이었다. 갑작스럽게 땅이 움직이자, 허둥대던 단안요괴는 기우뚱기우뚱 어떻게든 자세를 바로잡으려 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괴성조가 달려와 단안요괴와 부딪치고, 그대로 요괴는 땅바닥에 나동그라졌다. 그리고 빈센트는 그 틈을 타서, 바로 폭발을 일으켰다. 쿠쿵! 산에 금이 가면서 바윗돌들이 굴러 떨어지고... 굴러 떨어지고...

"이런."

바윗돌이 터진 곳에서 물도 덩달아 뿜어져나왔다. 단안요괴는 바윗돌에 깔리자마자, 동시에 물 세례를 맞기 시작했다. 물이 뿜어져나오는 것이 수맥을 건드린 것 같은데, 그 유량이 너무나도 막대해서, 단안요괴는 그대로 빠져죽을 것 같았다.

- 꾸르르르르르...

보글보글 물소리가 올라오던 것이, 몇 분이 지나자 끊겼다.

"덩치가 커서 그만큼 공기도 많이 들이마셔야 하는데, 그 대신 물을 엄청 먹었겠죠."

빈센트는 불명을 보면서 말했다.

"...수고하셨습니다."

//17

아니면 특진도 지금 상당히 많이 있지 않아? 이번거 정산하면 한 40개쯤 안되나? 그걸로 뭐 스킬 2~3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제

일단
요리
약점포착
분석
캡틴 오면 온백자 가르침이랑 살 예정
정신감응은 가격 듣고 무리면 포기할 예정

약점간파 말하는거지?

요리 10 / 약점간파 4 / 분석 4
였을거

집̴̩̝̥̘͑ ̷̻̞̑̽͊̈́͒에̶̠̔̋̄̓가̵̟͕̗̔̑̓̎고̴̛͕̰̜͌͑͌ ̸͈̾싶̸͙͉̥̈́̀̔̍̕ ̷̱͇͓̣͂́어̵̱͋̕

하나에 파해진 기도를 땅바닥에 꽂고 둘에 불명은 염원했습니다.

땅이 솟아나길, 적이 넘어지길.

퍼석.

단안요괴의 한발이, 지반이 갑작스럽게 들리고 단안요괴의 중심이 휘청입니다. 그리고 그런 단안요괴에게 괴성조가 달려듭니다.

투쾅!

그런 와중에 단안요괴의 위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부서져 떨어집니다.

그림자가 점점 커지고, 괴성조와 부딪힌 단안요괴가 넘어집니다.

펑! 푸콱!

그리고 괴성조가 역소환됨과 동시에 단안요괴의 위에서 낙석이 우르르 쏟아집니다. 피가 튀기고, 낙석의 무게로 땅에 충격이 가해져 수맥이 터집니다.

꼬르르...

낙석과 함께 매장된 단안요괴... 불명은 잠시 지켜보다가 말합니다.

"...해치웠나?"

...해치웠습니다!

/18

서포터 특가잌가

분석 6개였나? 5개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여튼 서포터 할인가있음

"네. 해치웠군요."

빈센트는 손을 탁탁 친다. 실적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머리건 뭐건 가져가는 게 좋지만, 저 상황이면 못 가져간다. 그래도 뭐, 주변에 마을이 있고, 누군가는 그 마을을 재건하러 올 테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불명 쪽을 바라본다.

"보고하러 가죠. 하쿠진만큼 큰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큰 놈을 하나 조지니까 기분이 좋네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먼저 길을 나선다.


//19

막레 가능할까요
벚꽃난성 게이트에서 있던 일

흐음... 불명은 빈센트의 말을듣고 잠시 고민하더니.

토맥주법, 자연주법 수맥랑.

차례로 염원합니다. 낙석이 솟구쳐 다른 곳으로 가길, 수맥랑이 머리를 물어오길...

투쾅! 첨벙!

그리고 3분정도가 지나자 수맥랑이... 어... 우웩...

불명은 자신이 본 것을 잊고 그냥 가기로 합니다.

젠장... 괜히 봤어...

이미 빈센트는 먼저 갔네요. 불명은 괴성조를 소환하고 등 뒤에 탑니다.

그리고.

펄럭! 펄럭!

성으로 날아가, 요괴 퇴치 사실을 알립니다.

/20 막레 벚꽃난성

불명 tmi) 불명의 말투는 2개가 있다. 하나는 '...'으로 시작하고 '~요.'로 끝나는 안불타오를때 말투. 다른 하나는 딱봐도 텐션 높은 의성어 남발하는 말투.

갱신

>>234 (떨림)(두려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셬ㅅ어요

두 려워 말라

일..상..하..실..분..?

“ 답답하지만 후회하지 않아? 음. 어렵네. ”

알렌의 심정
어렵다.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알렌의 볼을 계속 콕콕 찌릅니다.

“ 멋있는 일이라도 하고 싶은거야? 휴식 시간은 소중해. ”

벚꽃이 휘날리는 게이트에서 환자여 쉬어라.
// 8

또, 또, 또리 헨티나
루, 루, 룩쎔 부르크

또리와 친밀하게 어울리는 알렌을 죽인다

그리고 마침 오토나시를 발견한 강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해볼까 했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듯 하기에 굳이 그러지 않기로 한다.
대신 가볍게 눈인사만을 하고 다시 고개를 돌릴 뿐이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부상자들의 상태를 한번 더 확인하고는 다른 무사들에게 외친다.

"자 여러분들!! 의원에 가실 분들은 의원에 가시고 쉬러 가실 분들은 쉬러 가십쇼. 부상 입고 피로해진 상태로 무리하게 훈련이나 대련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또 술 드시고 오셔서 난동피우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 아셨죠?"

꿋꿋하게 말하며 상황 수습을 마무리하고는 공터를 나서려 한다. 음, 방금 마주쳤던 그 사람한테 가 볼까?

"무슨 일 있었는지 안 궁금하심까?"

오토나시가 접근을 허용한다면 고개를 내밀며 대뜸 그렇게 물을 것이다.

//3번째.
제 답레 못 보신 것 같길래...
다시 가져오려다가 기왕 다시 가져오는 거 수정해서 가져오기.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57 >>487
강산 : 🙄💬 (딴청 피움)

손 님 계속 와 서
강산 주 오면 답레 쓰 려고 했음.. ..... . ... 가져와줘서 ㄱㅅㄱㅅ

>>566 ???(떨림)

>>572 >>568

근데 만약 다른 헌터아카데미/다른 길드는 교가/사가 있다고 한다든가.
뭐 친선전 같은 거 하면서 연고전/고연전마냥 응원으로 서로 견제하는 타게 한다면 넘어올지도요...?!

>>515
둘 다 하셔야죵😅
둘다 하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였습니당! (끄덕

이럴수가
이곳은 게이트입니다
이 성 안의 주민들은 다 처음보는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벌써 저렇게 친해?!?!?! 이 것이 인싸 의 품격!?!?!?!!
오토나시 똘이 는 강산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 ....
총총총 강산에게 걸어가는 오토나시

“ ‘ 무슨 일 ’ 보다는 어떻게 친해졌는지가 궁금해. 응. ”

눈빛이 반짝반짝
썰 좀 풀어달라는 눈빛
// 4

>>571 너무 무리하시진 말고 천천히 주세용!

메 모 : 허브솔 트 사가 기

저 메모 밀어버리고 맛소금 이었어..
라고 거짓말을 치는거지

파 스타 할때 쓸거 야

그럼 초장 사가자

"엄청 친한 건 아닙니다. 단지...최근 며칠 간 여기 와서 수련하거나 의뢰를 수행하다 보니 대부분 한두 번은 본 사람들이고...싸움이 났으니 상황은 수습해야겠고. 제가 목소리가 크니까 그냥 상황정리를 위해 좀 나서본 겁니다."

강산이 약간 머쓱한 듯, 오토나시에게 답한다.

"대련을 하는데 돈을 걸고 내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 사람들끼리 돈이 오가면서 싸우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술 드시고 오시는 분이 생기고. 술 드시고 난동부리는 분 말리다가 또 감정 상해서 싸우기 시작하고. 그렇게 됐었던 겁니다. 가문의 비전 마도를 배워두지 않았다면 안전하게 말리긴 어려웠을 거에요. 저도 다치긴 했지만...뭐 곧 낫겠죠."

웃으며 말한다.
그래도 날씨도 좋고 벚꽃도 고우니 강산도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5번째.
처음에는 강산이가 무사들의 싸움을 말리는 도중에 토리가 이를 발견했다...는 상황을 생각했었다가 엎었었다고 합니다...
(선레 드리는 데 오래 걸렸던 이유....)

파스타?에? 초?장

...의외로 있을지도요?

파스타에 허브솔트라니 너무 뻔해

참고로 situplay>1596571072>768까진 제가 처리할 수 있는 건 처리한 걸로 알고 있슴다~

캡뿌틴 처리해야 되는 목록이 너무너무 길어져서 내가 다 어지러울 지경. 이벤트는 캡틴을 간다

잠깐 잔다는게 너무 많이 자버린...

>>586 시윤주도 정말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벚꽃난성 기한 이틀만 더 늘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만 안되겠죠...

철이주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그럴 때가 있죠...!

하아.. ..... . ... 이것 이 인싸

“ 의외로 평범한 어르신 싸움이네. ”

문제는 여기에 모인게 무사라는 점이지만요
충분한 무력을 가진 사람들끼리 술을 마시고 싸운다.. . ... . ..? 강산이 재빨리 말려서 싸움이 크게 번지지 않은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 음. 그래도 다친 곳은 보여줘 봐. ”

부상자 캠프와 병원을 들락날락해 망념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오토나시지만 가벼운 상처 쯤이야 금방 해결해줄지도 모릅니다!
// 6

요람...에서 기술이나 하나 더 배울까 고민되네요. 일단 영서콘 작업 마저 해야지...

"이 정도는 괜찮긴 한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팔을 보여주긴 한다. 가늘고 빨간 상처 몇 개가 보인다.

"의념을 쓰면 금방 괜찮아질 겁니다. 망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중이긴 하지만...비전 마도를 시전해서 유지하는 동안에는 망념이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져서요...참, 오토나시 누님은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기왕 대화하는 김에 안부를 물어본다.

//7번째.
강산주피셜 오너보다 인싸인 강산이.

강철주 저랑 일상하실래요

음... 그럴까요? 약간 반응이 늦을 수도 있는데 괜찮으십니까?

저도 느려요 선레는 디이스?

그러죠! 더 높은 다이스가 나오는 사람이 선레 주는걸로 합시다.

.dice 1 100. = 34

.dice 1 100. = 68

젠장

(다이스가 낮게 나오는 편)

상황은 뭐든 괜찮으니 편하게 주셔도 됩니다!

간밤에 포지션 얘기가 나왔어서 풀어보는 TMI지만...?

극초기에는 강산이를 전/중/후열에 모두 설 수 있는 캐릭터로 잡으려고 했었는데, 제출했던 시트에 그 흔적이 있습니다.
전투스타일의 다소 뜬금없는 봉술 얘기나 기술 '도깨비불'이라든지. (이건 전투스타일 짤 때 영화 '전우치'를 참고했어서..라는 이유도 있긴함다)
4대 능력치가 전부 150이었다든지...

이제와서 트리플 포지션은 힘들겠지만 랜/폿 듀얼 포지션은 좀 끌리긴 하네요.

콩콩콩.

불명은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사람없는 거리를 콩콩콩 뛰어갑니다.

왜 그러냐고요? ...이유는 없습니다. 자고로 사람이란, 갑자기 한 발을 들고 뛰고 싶은 날도 있는 법이니까요.

아무튼 불명은 그렇게 콩콩콩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골목을 돌았을 때.

꽁!

누군가와 부딪힙니다. 으엑.

으갸갸. 불명은 돌아가는 눈으로 부딪힌 사람을 보고... 어... 크네요.

커요.

진짜 크네.

/1
참고로 한발로 뛰어다니던건... 그냥 하고 싶었을 때가 있는법이다. 옛날에 계단 그렇게 가다가 죽을뻔함.
참고로 불명이의 순수키는 140중반, 체형자체도 엄청 가냘프다. 강철이랑 완전반디.

비가 와서 그런지 먼지가 엉기는 기분...!(바닥청소)

다들 어서오세요~

완성!

특수 게이트 배경이죠 불명주?

아 넹

여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604 앗 귀엽습니다!

귀여워! 다들 안녕하세요~

느긋하게 일상 또 구할까... 싶기도 하네요..

벚꽃난성 이라고 하였던가. 특별반의 대부분이 투입된 게이트의 이름을 곱씹으며 정취가 느껴지는 주위의 풍경을 잠시 눈에 담는다.
'이매망량과 요괴들이라...'
자신의 눈으로 확인했던 게이트의 존재들을 떠올리며 떨어지는 벚꽃잎을 하나 잡아챈다.

"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

자신들은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없다. 그러니, 이들이 앞으로 닥쳐올 시련에 잘 버티길 기도 할 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손에 쥔 벚꽃잎을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는 것도 잠시 이어서 들려오는 특이한 발걸음 소리에 신경이 쏠린다.
'발소리가 특이한데... 외발? 외발인가?'
설마 우산 요괴?! 같은 생각을 하며 급히 거리로 나가려던 찰나. 코너에게 누군가와 부딛혀버리고 만다.

" ...아. "

다행스럽게도 부딛힌 사람이 튕겨 나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기에,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입을 연다.

" 괜찮으십니까? "

//2

이걸로 8개째 작업이네요. 콘 만드는것도 오랜만에 하니까 정신력이 좀 빠지는것...

상반되는 평가...😂😂😂😂😂

정상과 비정상 사이 그 어딘가... 강산이 정도면 되게 건강한 멘탈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608 저 곧 진도코인 정산하고 밥 먹으러 갈 것 같아서....
당장은 안 구할 것 같습니당.

>>610 고생하심다!!

여러분이 콘을 자주 써주시면 소소하게 기뻐 할 예정...

>>613 감사합니다!

으에...

불명은 고개를 거의 수직으로 꺾어서 위를 올려다봅니다. 어, 엄청 크네요.

저정도면 어느정도지? 불명은 자신과 머리 두어개 정도 차이나는 거한을 보고 압도됩니다...

"괜찮으십니까?"

거한이 꽁! 하고 부딪힌 불명에게 괜찮냐고 묻네요.

어... 괜찮긴 하죠. 근데... 모지.

어디서 본거 같은데?

불명은 인상을 지그시 좁히고 지이잉 거한을 봅니다.

/3

사실 이런 면도 초기에 강산이라는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영향받은 것 중 하나가 2009년도 영화 <전우치>이기 때문에 생겨난 것인 것....

>>612
그런 것일지도요!

강철이 영서콘 작업한거 보상은 일단 특수진도로 보고 정산하겠습니당.

아니 강철주요!
졸음이 오나 말이 헛나오기 시작하네요 얼른 처리하고 밥 먹고 양치해야지...😅

설정상 특별반 단체복이랑 로고 디자인 한것도 철이니까 콘정도는 쉽게 만들지 않을까요?<

자신을 바라보며 인상을 좁히는 모습에, 뭔가 잘못된것이 있나 약간 당황한다.
설마 생각보다 너무 강하게 부딛혔나? 라는 생각과 얼굴에 뭔가 묻었나? 라는 생각.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지긋이 자신을 바라보는 소녀에게 느릿하게 말을 건냈다.

" 저... 무슨 일 있으십니까? "

특유의 사람좋아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상체를 살짝 낮춰 눈높이를 맞춰준다.

//4

허엥? 후엥? 히엥?

흐그그? 후구구? 헤그갹?

불명은 정체불명의 신음을 내뱉으며 눈을 질끈 감고 생각합니다.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아!

"특별반!"

어디서 봤는지 떠올랐습니다. 특별반 인명부! 그중에서 나갔던? 쉬었던 사람!

...? 근데 왜 요기에 있지?

/5

갑자기 이상한 의성어를 내뱉으며 눈을 질끈 감는 모습에 눈을 살짝 크게 뜬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같은 실없는 생각도 잠시, 이어지는 특별반이라는 말에 눈을 몇번 깜빡이며 생각을 정리했다.

" 특별반? "

그제서야 복장이 이 게이트의 인물들과 다른, 현대적인 복장임을 그제서야 파악하곤 그녀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었다.
자신을 특별반의 인물로 알아보고... 현대적인 복장.
'상당히 어린거 같은데...'
물론 의념 각성자의 외모 만으로 판단 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묘한 감이라고 할까. 야생의 감이라고 할까...

" 아. 혹시 그쪽도? "

협회에게 파견 나온 실력자가 아니라면, 자신이 없는 사이에 편입한 같은 특별반일 확률이 높았기에 넌지시 질문을 던진다.

//6

역시 강산이는 전우치였구나

그럼 내 캐해대로야....

역시 내 캐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 이지

어서오세요 준혁주!

일상 2개 구함

(2개나...?)

오늘 안에 2개 모아야 정사편입+특별가르침 신청하고 다시 잠수하러 갈 수 있어

>>623
Q. 원본 전우치의 특징 중 여자 밝힌다는 건 왜 안 따왔나요?
A. 제가 강경SL충이기 때문입니당.
보는 건 괜찮은데 하는 건...어...정중히 거절합니당.

만~약 강산이가 공략불가 상태가 아니라면 범성애자일거란 더미 데이터가 있긴 하지만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요 유하주?

끄덕!

불명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긍정의 의미네요.

한번 고개를 끄덕인 불명은 조금 고개를 올려 고개를 숙인 거한, 특별반 강철을 바라봅니다.

...근데 왜 여기에 있지?

분명 나갔다? 쉬었다? 대충 그랬다고 들었는데?

불명은 퀘스쳔 마크를 머리 위에 띄웁니다.

/7

>>629 아무래도 그런 편이긴 합니다....

앗...유하주 안녕하세요.
혹시 나중에 못 구하셨으면 그때 돌려요!

저녁 먹고 양치하고 좀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옵니다!

강바

하실래요?

성주 시험 - 요괴 사냥으로?

>>634 ㄱㄱ 선레 다이스
.dice 1 100. = 94

.dice 1 100. = 98

후우... 약해

근데 SL이 머에요

끄덕. 하는 긍정의 제스쳐를 보며 자신또한 고개를 살짝 끄덕여준다.
'편입생이 몇이나 더 들어왔으려나...'
최소한 눈 앞의 소녀를 제외하고도 하나 정도는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인원 보충이 잘 되는 편이였으니까 말이다.

" 강 철 이라고 합니다. "

얼굴을 알고 있는거면 이름도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인사를 해서 나쁠건 없지 않겠는가.
이름을 밝히며 씨익하고 웃어보인 나는 무언가 의문을 품은듯한 상대의 표정에 자신쪽을 검지로 가리킨다.

" 뭔가 궁금한게... 아. "

나름대로 높은 영성에 힘입어 대략적인 의문을 유추 할 수 있었고, 뒷머리를 작게 긁적이며 말을 덧붙인다.

" 하던 일이 대강 마무리 되어서,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

나름대로 오랜기간 자리를 비우긴 했었지... 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8

>>631 파이팅... 입니다!

철이 말투가 도저히 기억이 안나는데 존댓말... 했었죠? ??? 좀 친해져야 말을 텄던가???

요괴 사냥을 합시다.
저잣거리에 사람이 많이 모여 있길래 인파를 헤치고 들어가 보니 붙어있는 비방 하나. 최근 여우 요괴의 신사가 박살나고 여우 요괴 내통자도 잡아 족쳤으나 사람 손이 부족하여 정작 여우 요괴를 죽이러 갈 수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였다.

"흠.."

유하는 아무 생각 없이 물리력을 행사하는 일을 굉장히 반기고 있으나 혼자 갈 수는 없는 일.
주위를 둘러보다 보니, 특별반에서 유하보다 키가 작은 불명을 발견하였기에 씩 미소를 짓는다.

"이봐 불명이, 여우 요괴 죽이러 갈래?"

//1

흐음... 하던 일이 마무리됐다라...

뭐였을까요? 궁금하긴 하지만 불명은 딱히 묻지 않았습니다.

그것보다도...

크네요. 진짜 큽니다.

불명은 높이 점프를 해봅니다.

부웅.

그제서야 시야가 맞네요.

부웅.

이제 다시 안맞습니다.

뭘 먹으면 저렇게 크는 걸까요...?

/9

SL은 그 뭐냐... 연플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애 할 예정 없음! 같은..

>>639 나는 나와 연애한다는 의미야(진짜임)

>>642 응 존댓말캐였음

아이에에에!?

유하? 유하 왜? 어째서!?

불명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유하로 인해 YRS(유하리얼리티쇼크)에 걸렸습니다.

대충 증상은 '유하? 유하 왜? 어째서!?'라고 말하며 주변에서 조종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지요.

패닉에 빠진 불명은 잠시동안... 유하의 조종대로 행동합니다...

/2

솔로(Solo) 러브(Love)인가

궁금함이 해소 되긴 한듯.. 했지만, 이어지는 점프에 잠시 그녀를 빤히 바라본다.
'특별반에서 평범한 사람이 없긴 했지.'
워낙 많은 인간군상을 본 탓일까?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은 들지 않았다. 분명 특별반에 올 정도라면 뛰어난 사람일테니까.

" 키 차이가 신기하십니까? "

확실히 머리 두개쯤 차이가 나긴 했지만, 이건 유전이였다.
'...어머님도 컸던가?'
흐릿한 이미지를 떠올리려고 하다 포기 한 뒤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말을 덧붙인다.

" 일찍 자고 잘 챙겨먹으면 저만큼 클 수 있습니다. "

장난스럽게 한쪽 눈을 찡긋한 나느 굽혔던 상체를 다시금 일으켜 시야를 본래대로 되돌렸다.

//10

"....흐응"

쇼크 먹은 불명은 유하의 조종대로 행동한다고?! 유하는 불명의 손목을 잡고 여우 요괴가 산다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으음 나보다 키 작은 사람이랑 걸어가는게 너무 오랜만이야ㅡ 완전 옛날 생각 나고 그런다~"

방긋 방긋 웃으며 자신의 보육원 시절을 기억해보다가

"여우 요괴의 특징은 알고 있지? 잡으려고 그 앞에서 서성이던데!"

무리한 요구를 하는 유하
//3

>>648 그 약자가 맞긴 할거에요! 영서에서 연플이... 가뭄에 콩나듯 있긴 해서 대부분 SL과 다를게 없긴 한데...

일찍 자고 잘 챙겨먹으면이라...

흠... 불명은 자신의 생활패턴을 생각합니다.

일찍(아침) 자고, 잘 먹고(먹고싶은걸)...

평소에 하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저도 정도까지는 아니여도 170대 정도는 클 수 있겠죠.

그리고 애초에 사람은 20살까지 크는 겁니다.

불명은 15살, 아직 클 시간이 5년이나 남았으니...

훗.

엄청나게 크겠군요. 여러가지로요.

/11

여, 여우 요괴의 특징...

아이에에에... 불명은 그런 신음을 내뱉으며 뿌연 생각의 바다에서 정보를 줍습니다.

여우 요괴, 꼬리가 많음... 생강? 좋아함... 유부 좋아함... 예쁨...

여러가지가 손에 쥐었다가 빠져나오네요.

어, 머지...

그러다가.

헉.

불명은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이곳은! 여우 요괴가 산다는 곳이군요!

/4

"오 정신을 차렸나."

유하는 불명을 바라보다가 저 멀리에서 세근 세근 자고있는 작은 여우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저걸 죽이면 돼. 미리 준비하고 싶은 건 있어?"

자기는 해야 할 거 하나 정도 있는데 망념이 많이 든다고 마지막으로 하겠다고 하는 도마뱀.

//5

무언가(아마도 본인의 생활패턴)를 생각하는 그녀를 잠시 내려다 본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자신만큼 크면 그것도 신기하지 않겠는가?
2m쯤 자란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자 약간 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 그러고보니... "

그녀를 잠시 훑어보며 턱수염을 만지작 거린다.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라면 무언가 뛰어난게 있다는 뜻일텐데, 어떤 주기술을 사용할지 약간의 궁금증이 들었다.
'저 덩치로 무기술...일 가능성도 있긴 한데.'
거대한 양손대검을 든 모습을 떠올리다 고개를 두어번 저어보인다.

" 어떤 기술을 주로 사용하십니까? "

//12

아니! 이게 무슨!

불명은 유하를 바라봅니다. 이게 무슨! 아니! 이게 무슨! .......

잠시 그러던 불명은 이내 완전히 정신을 차립니다.

허억. 후.

그리고 유하와 여우 요괴를 보고, 다시 다른 쪽 보고... 그럽니다.

그렇게 3번쯤 반복하던 불명은 유하가 한 말을 이해합니다.

그니까... 저걸(새근새근 자고 있는 작은 여우요괴)를 죽이라고요?

/6

불명은 강철의 말을 듣고, 물병을 꺼냅니다.

주르르...

뚜껑을 열고 바닥에 물을 버리고... 나와라!

수! 맥! 랑!

조르르 흐르는 물이 공중으로 흐르더니 이내 작은 늑대의 아가리를 이룹니다.

이빨 부분만 파랗게 보이고 이외에는 투명한 물인 수맥랑은 아가리를 벌리고 소리칩니다.

갸오오.

사실 소리는 안납니다. 그냥 그런 시늉만 하는 것이지요.

/13

"왜, 뭐가 문제지 작은 친구?"

유하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작고 귀여운 꼬마 여우가 새근새근 자고 있을 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워서 죽이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한 체로 불명의 의문을 되물었다.

"아무리 작고 귀엽고 무해해 보여도 이 게이트 안에서는 위험하다는 '설정'이니까 그것을 존중하는 것은 모든 의념각성자가 지녀야 할 태도지. 네가 강대한 주술사여서 그 모든것을 무시하고 마음가는데로 행동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자ㅡ 김불명! 괴조를 소환해라! 저 여우를 먹이는거야! 자연의 무서움을 보여줘!!"

//7

물병에서 나온 물이 형태를 이루는 것을 보며, 한쪽 눈썹을 치켜뜬다.
'일반적인 마도와는 좀 다른거 같은데...'
쪼그려앉아 수맥랑이 입을 빵긋거리는것을 지켜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 주위의 자연물을 이용해서 구현하는 방식이라... "

떠올려라 영성 200!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이론들이 휙휙 지나가다, 구석에 박혀있는 흐릿한 기억이 하나 떠오른다.
분명... 주술이라고 불리는 갈래의 하나였던가? 마도진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열람할때 찾아본 기억이 떠올랐다.

" 주술의 일종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

드루이드술 이라던지, 다른 분파도 있었지만 그쪽은 자신의 마도진만큼 마이너한 분파였기에 좁히는 것은 비교적 어렵지 않았다.

//15

아 15가 아니라 14...!

으! 으! 으아아아!

불명은 유하의 기묘한 압력에 압도되어 괴성조를 소환하고 맙니다.

꾸드득.

꽁짓깃이 뒤틀리고 꼬이며 바스라지고... 그 사이에서 괴성조가 나타납니다.

괴성조는 유하를 보더니 키에엑하고 웁니다. 저번에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불명에게 넘긴걸 기억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괴성조는 여우를 봅니다. 그리고... 키에에엑! 유하를 본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험악한 소리를 울부짖으며 달려듭니다.

/8

아니! 주술을 알아차리다니...

이건 처음이군요. 불명은 강철을 바라봅니다. 흐음, 주술을 알아차리는 건 처음인데...

많이 똑똑한가 보네요.

그러면 이게 무슨 주술계통인지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불명은 한번 알아맞추어 보라는 듯 수맥랑을 번쩍 듭니다.

/15

"오..."

괴성조가 자신을 보고 키에엑 거리는 것을 보자 피식 웃었다. 녀석 오랜만에 봤다고 또 좋아서 죽으려고 하는구만. 유하는 괴조가 상대하는 여우를 제압하기 위해서 드래곤 피어를 날려 보고, 여우는 그 관경에 몸을 바닥에 착 붙이고 바들바들 떤다.

"뭔가 네 치킨으로도 여우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 아주 강한 소환수? 야."

//9

수맥랑을 번쩍 드는 모습에, 수맥랑과 그녀를 번갈아 바라본다.
음. 이건... 뭐지? 맞춰보라는 뜻인가?
수맥랑이 어째서인지 약간 당황한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 제 기억이 맞다면 자연술로 기억 합니다만 "

몇가지의 갈래가 있었는지는 그다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여섯가지의 갈래가 있던가?
'환앙... 자연... 방법... 또 뭐가 있더라'
기적을 모방하기 위한 기술이라는 점은 모든 이능의 출발점이겠지.

" ...만져봐도 괜찮습니까? "

번쩍 들린 수맥랑을 바라보며 허락을 구해본다.

//16

키에엑! 키엑! 키에에엑!

불명은 미친듯이 날뛰는 괴성조를 바라봅니다. 머야 왜그래?

대충 울음소리를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죽여! 저건 살아있으면 안됀다! 그냥 죽여!' 순화하면 이정도네요.

불명은 괴성조의 이 외침을 둘을 재미나게 구경하고 있는 유하에게 말합니다.

애가 왜 이럴까요?

/10

헉! 이것도 맞추다니... 이거 보통이 아니군요.

불명은 강철을 '꽤 하는군'하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진짜 꽤 하는군요.

아무튼 수맥랑을 만져본다라... 불명은 수맥랑이 손에 있는 김에 만져봅니다.

투명한 물 부분은 물침대같은 느낌이고... 파란 부분은 몰랑말랑쫀득한 느낌입니다.

흐음... 한번 만져보시죠!

/17

"왜 그러냐니, 네가 더 잘 알아야 하는것 아니야?"

유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키도 작은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지 음- 하고 생각을 해본다.

"일단 새는 여우랑 사이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지. 알이랑 새끼를 훔쳐먹으니까. 게다가 상대는 여우 요괴라 적지 않은 혼령을 섭취할 기회가 있었을테고 거기에 따른 거부반응을 보이는 거라고 해석하면, 어떨까. 한 번 물어봐 그런거 맞냐고."

//11

허락이 떨어지자, 조심스럽게 수맥랑 쪽으로 손을 뻗어 머리 부분을 쓰다듬어본다.
'되게... 쫀득...?'
생각보다 중독성이 있는 질감에 묘하게 안정 되는 느낌이 들었다.

" 신기한 질감이군요. "

물침대에 쫀득말랑하고 시원하기까지? 망념 소모만 없다면 진지하게 안고 자기 좋지 않을까? 하는 실없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을 놓고 얼마나 만지고 있었을까, 뒤늦게 정신을 차리곤 작게 몇번 헛기침을 한다.

" ...크흠. 저도 뭔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게 말하며 인벤토리에서 시스나의 국자... 아니, 물푸레나무 가지를 꺼낸뒤 바닥에 마도진을 새기기 시작한다.
허공에 떠도는 의념이 나뭇가지에 모여들고 그것이 바닥에 새겨지는 마도진에 깃들어 의미를 만들어낸다.

//18

그런건가...? 불명은 괴성조를 바라봅니다...

키에엑!

대충 맞으니까 빨리 죽이기나 하라는 군요. 히잉... 뭔가 심도깊은 교감같은게 가능하나 싶었더니만.

불명은 작은 여우 요괴와 뒤치닥거리는 괴성조에게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꾸드득.

괴성조에게서 뒤틀리는 소리가 나며 점점 그 크기가 커지고,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워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키에엑!

괴성조가 하늘로 여우를 물고 올라가 패대기칩니다.

/12

몰랑몰랑. 말랑말랑. 쫀득쫀득.

강철은 수맥랑을 만지작 거립니다. 한참을 만지작 거리던 강철은 흠흠 기침을 하며 수맥랑을 놓았고 놓아진 수맥랑은 물이 되어 바덕에 철퍽 떨어집니다.

그리고 강철이 수맥랑을 만지게 해준 대가로 뭔가 보여주겠다는 군요.

인벤토리에서 무언가 꺼낸 강철은 그것을 가지고 바닥에 마도진을 새기기 시작합니다.

근데 그 물건이...

"국자?"

국자같이 생긴 나뭇가지네요.

/19

"오."

유하는 바닥으로 패대기쳐지는 위치와 속도를 계산하여, 번개로 이루어진 송곳을 땅에서 솟구치게 만들었다. 아프겠지만 그 위로 떨어진 녀석은 관통당하고 전기충격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하얗던 털이 완전히 검게 변하고 나서야 움직임을 멈추었다.

"됐군! 흠, 불명양. 혹시 번개맞은 여우 뼈는 주술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어?"

아니면 한 입 정도는 먹어봐도 괜찮지 않나 하는 말을 하며 여우시체에 다가가는 유하
//13

번개맞은 여우 뼈... 뭔가 있긴 있을 텐데 불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아주 새까맣게 탔군요.

유하의 번개로 검게 탄 여우를 향해 다가가는 유하.

그러나 그보다 더 빨리 탄여우에게 다가가는 것이 있었으니.

키에엑!

바로 괴성조였습니다.

괴성조는 부리로 탄여우를 아주 조사놓으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14

" 요정이 썼던거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효과는 있습니다. "

환상종들의 손을 탄 물건들은 평범한 물건이라고 하여도 나름대로의 연원과 신비를 품게 된다.
물론 스프를 저을때 썼던 물건이라고 하면 좀 미묘해지긴 하지만, 성능만 나오면 된것이 아니겠는가?
'교체 할 시기가 되긴 했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바닥에 복잡한 모양의 문양을 그리자, 그대로 빛이 명멸하며 주위의 의념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마도진은 술자의 의념이 아니라 주위의 의념을 동력으로 하는 기술이기에 이런 게이트 내의 환경이라면...

" 출력은 안정적이군요. "

마도진의 빛을 쬔다면 아마 건강이 소폭 늘어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터이다.
그렇게 바닥에서 빛을 내는 마도진을 바라보던 나는 하던 의뢰가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내곤 급하게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건냈다.

" 적당히 지워주시면 됩니다! "

//20

막레 주셔도 되고, 저기서 끊어주셔도 됩니다.

정산해야하는거 한번에 정산어장에 올려주세요. 집에 가는데로 처리할게요

".........야! 그거 먹지 마! 먹으면 제출 못 해!!!"

유하는 양 손에 전기를 흘려 위협적인 소리를 허공에 흘린다. 파지지직 하는 소리로 상대를 위협하는 유하하.

"불명! 너도 쟤가 못 먹게 어떻게 해봐!"

//15

고생이 많으십니다 캡틴. 조심히 들어가세요!

불명주, 지금 있나?

강철이 새긴 마법진에서 빛이 납니다.

빛의 색은... 분홍, 아니 벚꽃색이군요.

이 벚꽃난성에 어울리는 색입니다. 불명은 한번 마법진의 빛을 쬐봅니다.

흠... 먼가 건강해지는 기부니...

드..느..ㄴ..ㄱ...

꾸드득.

괴성조가 다급하게 소환되고 불명은 꽁! 하고 괴성조와 부딪힙니다.

으헉. 하마터면 잘뻔 했군요.

어느새 강철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불명은 발로 마법진을 지우고 다시 한발을 들어 콩콩콩 하고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21 막레 벚꽃난성

네

아 캡틴, 캡틴. 그 전에. 철이 영서 아이콘은 특진도지?

>>680 정산 요청할거 정확하게 정리해서 나에게 지금 얘기해. 뭐 하고 싶다는게 애매하고 분량이 많아서 구분이 헷갈림.

그리고 철주는 있나?

특진도지! 위키이벤트에 해당하는데.

>>684 응 그럴거 같앴는데 일단 확인차 물어봤으

유하주랑 일상 끝나면 남은 특도기로 15개짜리 온백자 가르침 신청(부족한 특도기는 특진도로 채움)
특진도로 스승요람 이용해서 요리, 약점간파, 분석 스킬 사기
그리고 스킬 정신감응 가격 알고싶음

지휘 B달면 개방되는거라 이것만 따로 팔진 않음

좀 고봉밥이야 캡틴. 힘들겠지만, 사실 이거 정리하는 나도 힘들엇서....나는 캡틴을 힘들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네 지금 있습니다

콘 지급은 특진도인거 확정 되었고.

7. 강철 위대한 스승의 요람 정사 반영 및 10~15 특진도 코인 가격에 해당하는 마도진 스킬 구매 희망

이거 맞지?

이건 따로 9개째는 아닌데 그냥 들려보고 싶어서...

>>690 네 맞습니다!

유하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불명이 소리칩니다.

머, 멈춰!

불명의 외침을 듣고 잠시 멈칫하는 괴성조...

괴성조와 불명의 눈이 마주칩니다.

툭. 움찔. 툭. 움찔.

괴성조가 부리로 툭툭 탄여우를 건드릴때마다 움찔하는 불명.

그러던 사이, 어느새 탄여우에게 가까이 온 유하가 탄여우를 가져갑니다.

/16

정신감응은 지휘B 특전이군

1. 채여선 →︎ 밀검, 이우접泥羽蝶 미하루 : 현재 매력 스테이더스에 비례하여 스테이더스가 증가. - 10 기준 수련 당 2 증가.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2개

이상의 수련을 3회.

2. 채여선 책사 좌간평 치쿠호 후지노스케에게 특수한 가르침

3. 마츠시타 린 예배 기술 습득 (상세 필요)

4. 강산주 아이템 개조 견적서

-예산 : 320코인~374코인
-원하는 아이템 종류 : 렌즈 아이템 ▶ 버려진 벨바르 ◀의 강화 혹은 개조
-원하는 등급 : 장인급 이상
-원하는 효과 :
1순위 : 적 전력 (레벨 혹은 약점 등...?) 탐지 성능 강화
2순위 : 필드 탐지 효과 (함정 간파라든가요?)

6. 현준혁 →︎ 무사장, 검주劍主 야기 : 무기술의 숙련도가 랭크에 비례하여 증가.- C랭크 기준 15% 상승(비전 또는 무공은 특정 계산 과정을 거쳐 비율 조정) A랭크 기준 가르침 당 3% 획득.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0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이상의 수련을 1회.

7. 강철 위대한 스승의 요람 정사 반영 및 10~15 특진도 코인 가격에 해당하는 마도진 스킬 구매 희망.

8. 불명 스승의 요람에서 요리(상세 필요), 약점 간파, 분석 스킬 구매 희망.

9. 불명 벚꽃 난성에서 술객, 온백자蘊魄者 고사가 덴히지 에게 특수한 가르침 희망

오늘밤은 화끈하겠군

(뭔가 되게 죄송한데)

어디보자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것

1 / 3 / 6 / 7 -> 기존 스킬의 습득 혹은 스테이더스 상승, 새로운 신규 스킬의 정보만 출력해주면 됌.

특수 가르침
2 / 9 -> 개인별 특수 가르침 및 결과 묘사 필요

상담 요구
4 / 8 -> 어떠한 아이템이나 스킬이 될지 해당 레스주와 상담 필요.

>>682
NPC 한쑨지우,미씨온 카드번,이경운 추가 및 등장 스레 기입 완료
5특도기로 정사편입
15특진도로 특별한 가르침 요청

이미 공지 했는데 아무도 나한테 정정 확인 안했던 내용임으로 저거 다 확정으로 올렸다
코인이나 계산에서 찐빠 나면 캡틴에게 보고하고 특진도로 빼고 부족하면 마이너스 값으로 돌릴 예정임.

>>699 토의장에 양식 지켜서 제대로 추가 보고 해.

"역시 소환 당사자의 말을 제일 잘 듣네."

손에 들린 탄여우의 냄새를 킁 킁 맡아보다가 고약한 냄새가 나길레 윽, 하고 고개를 돌렸다.

"이대로 돌아가서 보고하면 되겠다! 아니면 여우고기 좀 먹을래?"

움찔거리는 탄여우를 불명에게 들이밀어본다.

//17

이름
이름
이름

무슨 항목 몇개 추가함

요런 형식이야 참고로 등장인물, 아이템 각각 3개 단위로 계산해

>>699 그리고 특진도 10개에 지금 추가 3개 반영해도 15개가 안되는 것 같은데.

음. 영서콘은 5개 단위로 정산 받는편이 좋겠죠? 두개 더 작업하고 정산 요청 해야겠다...

>>704 -> 등장 구간/위치 추가시 +1진도 추가 이거 보고 한 건데 부족하나?

불명은 유하가 내미는 탄여우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킁킁. 윽.

굉장한 탄내네요. 이걸 괴성조는 왜 먹으려 했던 걸까요?

고기가 아니라 다른걸 먹는건가?

하여튼 불명은 고개를 좌우로 빠르게 젓습니다.

이건 못먹는거에요!

/18

아. 시윤주 저 하나만 더 신청이요!

이그닐의 승리주장(화려한상자 랜덤에서 나온 재료템) 상세내용 받을 수 있다면 받고 싶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컴이 드디어 켜지네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아ㅏ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

시 윤주 가
실성 했 다

어서오세요 여선주.
시윤주 어째서 비명을

>>706 가서 정확한 양식으로 보고 부터 해. 그걸 봐야 판단할 수 있을듯.
>>708 일단 추가함.

"" 새로운 신규 스킬의 정보 ""

Tip!
기술 데이터와 아이템 데이터 등은 별개로 보관된다.

간단한 게 아니라 스크립트 뒤지기의 시간인 것

다들 안녕하세요~

역시 사람은 자극이 있어야 해요...(고개끄덕)

. ...제껀 다음번에 해주셔도 됩니다! 여유 있을때 부탁 드릴테니 빼주세요. ..

그야 정신이 나갈 것 같으니까 비명을 지르겠지!!!! 너희 이거 원래는 코인값도 다 적어야 된다고!!! 나중에 코인값 부족하다는 얘기하지마 난 일단 요청받은대로 다 올릴거야!!!

뭐야 저 등장구간 위치 추가시 +1은...

흠... 흠... 흠...

귀찮아서 못하겤ㄱ낭

그리고 유하주는 코인값이전에 누구한테 특수한 가르침 받을 것도 지정해!!!

.

미안 시윤주 화내게할 마음은 없었고 양식 맞춰서 토의장 올렸어, 귀찮고 짜증나겠지만 한 번만 확인 부탁ㄷ......

이것은 그냥 강산주가 지독할 정도의 하드워커였고...

할 수는 있긴한데 특진도가 그렇게는 많이 필요없을거타

한쑨지우 - 영웅서가/NPC일람/기타
미씨온 카드번 - 영웅서가/NPC일람/헌터
이경운 - 영웅서가/NPC일람/의념 각성자

추가 및 등장 스레 기입 완료(예상 특진도 추가량 6)

개당! 1개씩 증가가 아니라! 추가로 1개 더 지급해서, 4개를 주는거야.

근데 얘들아 그건 알아야 해.

시윤주가 정산처리받는게 내가 직접 받는거보단 나아.
내가 하면 이상하면 처리를 그냥 안해버리거든

하드워커인 분들께 매우 감사해야하는 부분..(넙죽)

저런 피드백도 없이 '기입 이상. 재정산 바람' 하고 그냥 일함 나는...

"못 먹는다고? 그럴리가..."

유하는 손가락으로 살점을 조금 떼어보려 했는데 다 숯덩이 정도라서 먹을게 없다는 불명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군... 그러면 이제 돌아가서 제출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레츠라, 고! 하고는 이런 민원을 해결하는 곳으로 향해본다!
//19 막레 부탁!

참고로 너희 코인 효율적으로 쓰라고 이거 정리하면서 일상 반영도 즉시 해주고 있어서 그래....담부턴 어느정도 미리미리 얘기를 해줘

>>725 ㅇㅏ하....

그러면 특진도 14개에
특도기 3개 있으니깐....
특진도 3개 특도기 12개로 요청하면 되는거 맞지?!

고마워 시윤주...

>>731 불명이랑 끝난거 즉시 정산 해줄테니, 그거 기준으로 특진도 하나 더 아껴...내가 조금 수고해도 그게 절약이 되겠지.

>>733 웅....

저.. 시윤주. 콘 만들고 있는데 진행 과정이라도 보실래요?

그리고 >>731에 특진도랑 특도기 반대로 적은듯....특도기 4개에 특진도 11개겠지?

>>736 맞아!!!!

>>735 보여주면 좋지

유하와 함께 민원(?)해결하는 곳으로 온 불명은 감사인사를 받고, 탄여우를 넘기고...

유하와 헤어졌습니다.

...아.

너무 힘들었어...

한게 없는데 너무 힘들었어... 그냥 기가 빨리는 기분이랄까...

불명은 그런 생각을 하며 괴성조를 안습니다.

짹.

오늘은 그래도 기분이 좋은 느낌이네요. 이렇게 울다니.

그렇게 불명은 괴성조를 안은 모습으로 휴식처를 향해 돌아갑니다.

/20 막레 벚꽃난성

>>738

오 늘의 나.님

겜친 : 님 저 온라인 게임 하나 복귀하려는데 님도 같이 하쉴?
나.님 : 좋 다. 아니근데월정액가격이이상해요
겜친 : 헐
나.님 : 국적 갈 아탄다;;;
겜친 : 저이 서 버 신규생 성 막혔는 데요?????
나.님 : 헐

월정액이면 파판이나 와우...?

작업 완료하고 올려뒀습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원래는 강산이로 작업하려고 했는데... 예.

그것 은 비밀
비밀은 사 람을 아 름답 게 한다

일단 오늘의 영서콘 작업은 여기까지만...

먹 을거만 먹 고
일상 답레 쓰 고
위키 정리(특진도 ㄴㄴ 진행 기 록 O) 하 고

글고 보니 나.님 허브솔 트 사오는거 깜 빡했 음
데헷

초장 파스타를 만드시는 방법 밖에는

맛소금은?

노래가 좋군

밤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성정하 요아소비 기타로 친거 노래 짱 좋네.

성정하도 유튜버야?

왈랄랄ㄹ루

요즘 음악가랑 연예인 치고 유튜브 안하는 사람이 더 적지

갑자기 삘받기

움짤

유하움짤

오늘의 끝!

베토벤이랑 모짜르트는 안하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여선주!

와랄랄루

.....시간이 미묘하게 남지만 다시 컴퓨터를 켜기 귀찮아졌어!

혹시 특수코인 보유현황 에버노트는 누가 관리하실까요?

늦은 시간이긴 하죠..

>>765 아마 강산주가요?

산주가 함. 와이?

아...아아니 저녁 먹고 잠시 쉰다는 게 그만 깜박 잠들었다가 다시 왔더니 이게 다 무슨 난리래요??
님들 평소에 공지 안읽어요??
situplay>1596571072>674

아무튼 시윤주 고생하십니다...

>>745
ㅋㅋㅋㅋ큐ㅠㅠㅠㅠ...👍

>>758-760
맙소사 이건 또 언제 만드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

...음, 아니에요. 쏘리쏘리.
여러분을 탓하기엔 공지 위치가...상당히 많이 밀려있긴 하네요...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강산주

674 위키 작성 장려 이벤트 (TaRrmM3uy.) Mask

2023-04-30 (내일 월요일) 02:24:37

★위키 작성에 기여하면 특수 진도 코인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특수 진도 코인은 특수 도기 코인과 완전히 같은 용도로 사용가능하지만, 특수 도기 코인의 초기화 주기를 따르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은 지급 후부터 2개월!

특수 진도 코인을 받을 수 있는 기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튜토리얼 중요도 높은 항목 1개당 10특진도
▶︎ 시나리오 1개 내용 총정리 시 20특진도
-> 보기 좋게 요약 정리해오면 캡틴의 컨펌 후 추가로 10특진도
▶︎ 아이템/등장인물은 항목 3개당 3특진도 (3개 단위로 인정됨. 아이템의 경우 획득 방법도 추가해주세요!)
-> 등장 위치(스레 및 레스번호) 추가시 +1특진도 추가
▶︎ 팁 문서의 레스주 개인 팁 항목 작성에 참가해 개인 팁을 남기면 5특진도
▶︎ 위키 디자인 수정 시 확인 후 특진도 협상
▶︎ 캐릭터 관계도 작성하기 : 다른 캐릭터 문서 [관계] 항목(npc는 해당 등장인물 파트)에 자기 캐릭터와의 관계(초면이면 첫인상) 써주기 참여 완료 시 5특진도 고정 지급

---

말 나온김에 보자

>>765 저 방금 와씀다. 갱신할 사항 있는지 확인해볼게요.

근데 진도만 단독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거는 오늘은 마감됐어요!

>>773
앗 다름이 아니라... 특도기 보유현황 관련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 이 링크에 따르면 빈센트 특수코인이 3개인데,

situplay>1596571072>680 (특도 1)
situplay>1596571072>746 (특도 1)
situplay>1596571072>757 (특도1)
situplay>1596571072>767 (특도 2)
situplay>1596571072>769 (특도 1)

하면 5개가 되는거 같은데 혹시 확인 후 반영이 가능하실까요?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를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이 필요할 것 같군요!
위키를 활용하는 쪽으로 생각해볼까요.

>>774
저거 다하면 6개긴 한데, 왜 5개라 했냐면 마지막 하나는 비교적 최신이라 현실적으로 업로드가 어려웠을 것임을 감안하여...

위키에 공지탭을 따로 생성해도 괜찮을듯한..

>>774 엇....다시 확인해볼게요.

접히는 기능 넣으면 안볼테까
접지말고 젤 상단에 빅아버리자

>>769 갑자기 삘받아서 만든 무언가.

내일은 나가긴 하는데 돌아오면 또 만들어서 이케저케 올려두려고요!

확인하고 정정했습니다.

...다른 분도 정산이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긴 하네요.
어카지.

신경쓰지 마. 잘못되면 보고하라 그래.

>>777 >>779 그냥 문서 하나 따로 만들래요!

꼼꼼한 작업과 확인은 여유 있고 손이 덜 빌때 하는거고, 요즘처럼 바쁠 땐 어쩔 수 없어

잘못된거 말 안하고 이득본거면 내가 직접 추징할거고.
손해본거면 직접 정정 안하면 수정 안할거임.

집 도착함 얘드라

이게 돈도 아니고 너무 꼼꼼하게 할 필요 읎다

캡집하

하필 저때가 이벤트도 겹치고 새로 오거나 돌아오신 분들도 계시고 굉장히 정신없는 시기라...
음...그렇겠죠.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 분이 말씀해주시겠죠.

나한테 5억 특도기 주면 된다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정산할거 12개는 혼 나가네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1일 3일 1주 단위로 신청 제한 건다거나

이번주는 10개만 정산합니다. 라던가

캡집하여요~

>>791 철이꺼는 빼주셔도 괜찮습니다..

ㅋㅋ ㄴㄴㄴㄴ 이건 결과 쓰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데이터 처리상으론 3분이면 끝남

철이 마도진은 어떤계통 원하는거니

음... 유틸계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보호라던가...

몸에 그려서 강화하는거로 하자

가만 몸에 문신 그려서 강화하거나 뭔가 쓰는건 주술인가?

왈랄랄루는 어떠셨슴까?
즐거우셨으면 좋은 일임다.

>>791 내가 열심히 모아왓어...생각해바 캡뿌틴...원래는 저거 불규칙 시간차 공격으로
'이거 되나요' '이거 되나요' 사방에서 몰려왔을걸...

몸에 마도진 새기면 조진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제작계통 아닐까요?

즉사기

가끔 그러면 나 현실에서 아이 씨X 박을 떄가 좀 있음.

>>802

저렇게 정리하면 어지럽지만, 솔직히 저건 엄밀히 말하자면 캡틴이 받을 시간차 공격을 내가 대신 받아가지고 원큐로 몰아 넣는거지
안그러면 뭐 하나 처리하는데 A '이거 되나요' B '이거 어떻게 되죠' C '이거 처리 부탁드립니다' 가 엇박으로 딱 딱 딱

오늘 한 것
ㄴ 영서콘 4개 작업

... 뭔가 되게 한게 없네요? 큰일남

오늘 한 것
ㄴ 출근
지금 한 것
ㄴ 출근

고생이 많으십니다..

뭐 어?!?!?! 지금 이 시간 에 출근 을 해?!??!?!?

퇴근을 안한거야

오토나시주가 맨날 주말에 일하라며

짭쭐영콘 3개하는데 시간이 은근 걸리긴 하더라고요.
실력이 그래서 문제다..!(+느려터진 컴퓨터)

시간차공격을 받아주신 시윤주께 다시감사를.

ㅁㅊ 2시간 가 까이 게임 클라 이 언트 다운 받 고 있 음
죽겠어요

똘이 스타레일함?

일 요일 지금 이 시간까 지 퇴근 을 못했 다 고.. .... ..

해보려다가 핵불닭 가챠 맛에 도망쳤다

않이오

열차게임(;

붕타레일 너무 팔콤의 영웅전설 시리즈 전투 방식이더라
찾아저니까 그 게임 회사 사장이 게임 난드는거 도와줬다해서 납득

>>816
집가기도 귀찮아서 회사에서 자려고

그 냥택 시타고 가

시윤주야.
왜 이거 정산 5가 없니.

>>807 >>809 정말 고생하십니다.....😭

>>814 엥.....무슨 게임이길래 그래요?
요즘 게임들이 용량이 큰 편이긴 하더라고요...

시윤주에게 5(오)는 오토나시뿐인거야

>>822
ㄱㅊ

(그런건가?)

아, 정신없이 적다가 숫자 한칸 빼먹은듯. 리스트 확인해보니 누락은 아니고 그냥 숫자 하나 밀려쓴거 같음.

>>781
>>782의 시윤주 말씀대로 너무 걱정하실 건 없다고 생각해요. 정산 오류로 인한 불이익을 막는 건 정산을 일임한 레스주들의 1차적 책임이니까요. 이게 어디 회사 회계처럼 수임료 뭉텅 받고 하는 일도 아니니, 너무 압박감을 가지지 않으셔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산주야.
제작 아이템 레벨제한 걸어줘야하니. 안 그러면 지금 만들면서 70레벨 초반대 아이템 나올 것 같은데.

실제로 나는 당당하게 '아니 졸라 바쁜데 좀 틀리거나 빼먹을 수도 있지. 직접 보고해!' 라는 스탠스로 작업 중이니까

후반까지 못쓸만한..

아무리 그래도 현재 착용 가능템인게 좋지 않을라나?

근데 이거 특수게이트 정사편입이
정사에 편입하면 그 게이트 배경으로 돌린 모든 일상이 정사로 취급되는 거려나요
그래서 캡틴께서 처신에 조심하라고 강조하고 양학이 금지된 거였나...

나
봉인 해제 (대충 직ㆍㅁ 일어남)

토고하

약 3개월뒤면 어장이 3살이되는군

정사 편입의 뜻은
정사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기념적이네

그렇게나 오래됐어? 와...

난 벚꽃난성에서 대련만한게 정사가 되버리네

>>833 응. 그거 맞음. 전투 경험치도 고스란히 정사 반영 됌.

>>833 그럼 대 체
어떻게 생각 하고 있 었던?!?!?

>>828 그럴까요...!
>>830 사실 저도 이쪽으로 바뀌고 있긴함다.

>>829 어어...
앗 그러면 레벨 제한 사용 가능하게 맞춰주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1:31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하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봉된 입학서류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21년 9월에 시트어장이 나왔으니까...

다들 어서오세요

까마득하게 오래전이네

린주! 린콘이 나왔는데 보셨나요

14 ◆Y323hznV6c (1YfsulAzWw) Mask

2021-09-08 (水) 22:09:01

의외로 내가 2번째 시트인데 시트 오장 생기고 3시간 지나서 냈다

>>833 원래 리턴이 있으면 리스크도 있는겁니다!

토고주 안녕하세요.

린주도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데이터가 좀 있었으니 다들 뭐로 할지 고민이 좀 기셨던...듯?

그래서 린 붉은 눈에 안광 비치면서 적 등에서 단검으로 꿰뚫는 장면 언제나옴?

근데 PL 적인 얘기를 제외해도, 정산서 들고 골치 아파하는건 산이보단 시윤이 이미지긴 하네

>>848
>>147
예뻐서 대만족

시윤이는 그거잖아. 주먹 날리는 페페짤

8 ◆c9lNRrMzaQ (E9eSVppdMA) Mask

2021-09-08 (水) 20:26:51

>>6 홈페이지에서 의념과 망념 - 의념 항목을 재정독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852
이거보니까 내가 설정 잘못써서 2시간 동안 수정했었다

>>853
아마도...바티칸 스토리 시작되면 곧...

>>855 어라 일찍 보셨군요.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853 다음... 번에?

시윤 펀치 마렵긴 해

>>857 (그런)

>>854 아무래도 그런 이미지가 있긴 하죠

잼민펀치

이거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일상들 중에 하나 딱 찝어서 정사되는줄 알앗죠...

선행을 배푸는 일상...

>>863 바로 그거임 ㅋㅋㅋㅋㅋ

빈동전주야...

바보.....

아니 글고보니 갑자기 후회되네
늑대요괴 확인사살한다고 콧구멍까지 식물마도로 틀어막아서 끝장냈는데 참 더럽게 죽였다고 욕먹는거 아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건 빈달러주 밖에 없단다...

>>871
아! 빈센트주 본인은 독창적인 생각을 했구나!

괜찮아 나는 여우요괴 관련인물만 3개체 때렸음

크게 될 놈일세

>>866 하쿠진 건도 정사편입 됐을걸요?

그래서 시윤이가 가지고 있는 '결자의 의식'에도 방문객들이 하쿠진을 토벌해서 그들을 위해 하쿠진의 가죽으로 만들었단 설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내가 준혁의 목숨을 살려준 일도 정사야

그리고 괴성조랑 계약이 쫑날뻔한 일도 정사지

신중히..

>>870
결자의 의식 설명을 보면 요괴를 토벌하고 나온 부산물을 아이템 재료로 사용하는 것 같던데...
게이트의 장인들은 오히려 가죽이 덜 상했다고 좋아할지도요 (소곤)

>>870 그 렇게 까지 디 테일한 데 이터가 남 아있을 리 가 없
사실 그 것보 다 구조 요청 이 더큰 일아닌???

>>880
(앗)

(앗..?)

오토나시주 다시 안녕하세요...
앗......😅

그렇지만 원래 숲이란 게 길을 잃기 쉬운 곳이고 외부인이니까? 이해해줄지도? 몰라요??

아...다시 읽어보니 내려오려는 과정에서 불을...질렀었군요......

뭣.....왜 그런 짓을...

흠
치료하기 정말 애매한 상처군요.. .... . ... 다른 특별반 사람과는 달리 이 정도는 금방 자연치유 될 상처이기에 오토나시는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 ‘ 비전 ’까지 쓸 정도면 꽤 큰 싸움판이었나보네. ”

이것이 무사?
두렵다!

“ 음. ‘ 파-파- ’랑 게이트를 하나 클리어했어. 게이트의 주인님께 반짝반짝한 메스도 선물받은거야. ”

자랑타임!

// 8

허허허허...
벚꽃난성 내일까진데 그 전까지 산불을 수숩하는 일상을 돌리면? 원찬스?

미국에서온방화머신;

여 차하면 불 지르 자는 이 야기지
불은 안 질렀 어

불명이는 그저 'The 당고 학살자'가 된 일밖에 없다!

헉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잘못 읽었어요....
다시 읽어보니 불을 지르려다 말았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에이 그럼 문제 없잖아

빈센트주: 그간 빈센트 이미지 생각해보면 뭐 그렇게 생각할법해서 할말이 없음

불명은 벚꽃난성에서 여선이랑 딴거 먹으러 갈때 말고 다 끼니를 당고로 때웤ㅅ다

근데 벚꽃난성 끝나기 전까지 뭔가 선택하긴 해야할거 같은데 뭘 선택할지 고민이네요
정직하게 마도 B에 영끌할까

마도.. A가 궁금하긴 하죠

A...까지 경험이 되려나? 빈센트는 될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

>>896
마도 A는 생각두 안하고 있어요
캡틴 서술에서 나오는거 보면 음... 충분한 깨달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A는 택도 없을거 같아서...

투쟁 A찍고 싶다

철이가 120숙련치 다 쓰기만 하면 이론상 A찍을순 있는데 심마는 별개..

코인에 여력 있으면 특수가르침 1회는 받는게 추세임

코인에 여력이 없으면 다음 시즌을 노릴것..

지금 생각하는거
마도(B)에 잔여숙련도 20% 투자하고, 온백자한테 가르침 5번 받아서 최소 65% 달성?
마도(B)에 잔여숙련도 20% 투자하고, 카네미한테 정신력 수련 3번 받기?

흠 고민이네요

"꼭 그렇다기보다는 그게 가장 적절한 선택지인 것 같아서요. '엘 데모르'라는 건데...제 수준으로는 일시적으로나마 주변에 벽이나 발판, 함정을 만들 수 있거든요. 수준이 높아지면 더 엄청난 것도 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 지금 제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필요할 땐 상당히 유용하지만요."

오토나시에게 답하고는, 전해들은 근황에 엄지를 추켜세우며 감탄한다.

"오...축하드립니다!! 게이트의 주인에게 인정받는 건...게이트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일이 아니긴 하죠. 그런데 파파라면....?"

그러다가도 의미불명의 호칭에 고개를 기울이기도 했지만.

//9번째.

잠시 일이 생겨서 자리 비웁니당,
조금 이따 다시 올게요!

근데 정신력 수련에, 하필 게이트 배경이 일본이니까 좀 그 생각 나네요
설마하니 정신력 수련을 하는 방법이 무사정신주입봉으로 정신주입(물리) 하는건 아니겠지...(농담)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situplay>1596571072>777

오 처리 뜨고 있네

정보
정신력 증가다.
성주 아가하나 카네미 : 가르침의 횟수에 따라 정신력 증가

▶ 귀도무선로鬼導貿宣路 ◀
귀신을 다루는 눈, 귀신을 부리는 눈. 귀도라는 이름은 몇몇 특별한 체질을 가진 이들에게 허락되는 재능이다. 오욕칠정으로 대표되는 감정의 일부가 마모된 자만이 인간의 일부를 잃어 영혼을 잇는 눈을 뜨게 되는 것으로 감정의 일부를 널뛰게 하는 기물을 제물로 하여, 과거의 대요괴 봉우선사의 털 일부와 여러 술사들의 힘을 각인하여 작은 눈동자의 형태로 벼려낸 물건이다.
언뜻 보기에도 기이한 기색을 띄는 안구를 닮은 모양새의 이 작은 구술은 텅 비어버린 듯한 동공 때문에 으슥한 분위기를 띄는데, 이따금 동공으로 보이는 공간에 희미한 여러 색들이 스쳐가곤 한다.
귀신의 힘을 다룬다는 것은 결국 음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먼 과거 봉우선사가 수행의 과정에서 타락하여 영혼들을 사역하며 괴물이 되었듯. 그 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사용자의 옳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 대장인 아이템
▶ 봉우안좌술 - 매 턴, 망념을 2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지역 또는 구역과 관련된 영을 불러들인다. 영을 불러내는 것은 제한이 없으나, 그것이 따르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재량에 따른다.
▶ 귀안 - 망념이 15 증가한다. 적의 레벨과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단,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2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은 관찰할 수 없다.
▶ 요구 - 봉우안좌술을 통해 불러낸 영에게 강제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적에게 영을 날려 강력한 정신 공격을 가한다. 영의 성향에 따라 성향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사용 시 도기 코인을 5개 소모한다.
▶ 특령 : 백귀무희해特令 : 百鬼務噫害 - 일시적으로 귀도무선로의 힘을 증폭시킨다. 귀신의 영역에 속한 백 마리의 악령들을 불러내어 적의 행동을 방해토록 한다. 귀신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3턴간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기술의 성공률을 제약하고, 행동을 방해하거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이후 귀신을 귀도에 가두기 위해 모든 힘을 소모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한다.
◆ 제한 : 성향 '선' , 레벨 34 이상, 눈 또는 그와 관련된 특성을 보유한 자.


와.

오..!

이제 눈관련 특성 찾아다녀야하네

마도진 - 금강성(F)
기초적인 마도진에서 발전한, 수복에 기반을 둔 마도진이다.
첫 턴, 마도진을 새긴 후 다음 턴부터 발동할 수 있다. 진의 발동자와 대상을 지정하여 순간적으로 피부 위에 금강석으로 이루어진 껍질을 만들어낸다. D랭크의 마도로 구성된 보호막과 비슷한 방어력을 지니며 첫 방어막에 한정하여 파괴될 시 그 수치만큼의 대미지를 경감받는다. 파괴될 시에 한해 망념을 20 지불하여 마도진을 다시 발동시킨다.

이것도 좋은데? 탱킹용 마도진 이네.

이제 다음 게이트에서 금강성이랑 수복 마도진을 합성하면..!

의념안은 포함 안 돼?

그런데 몇코인 짜리인지는 처리 끝나시면 물어봐야겠네요

>>917
그야 저거 강산이거니까......

눈 관련 특성...

처리...!

약간.. 하나의 생각에 집중할수 있게 된 걸까(이해의 영역)

▶ 귀도무선로鬼導貿宣路 ◀
귀신을 다루는 눈, 귀신을 부리는 눈. 귀도라는 이름은 몇몇 특별한 체질을 가진 이들에게 허락되는 재능이다. 오욕칠정으로 대표되는 감정의 일부가 마모된 자만이 인간의 일부를 잃어 영혼을 잇는 눈을 뜨게 되는 것으로 감정의 일부를 널뛰게 하는 기물을 제물로 하여, 과거의 대요괴 봉우선사의 털 일부와 여러 술사들의 힘을 각인하여 작은 눈동자의 형태에 그 힘을 벼려냈다.
언뜻 보기에도 기이한 기색을 띄는 안구를 닮은 모양새의 이 작은 구술은 텅 비어버린 듯한 동공 때문에 으슥한 분위기를 띄는데, 이따금 동공으로 보이는 공간에 희미한 여러 색들이 스쳐가곤 한다.
귀신의 힘을 다룬다는 것은 결국 음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먼 과거 봉우선사가 수행의 과정에서 타락하여 영혼들을 사역하며 괴물이 되었듯. 그 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사용자의 옳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 대장인 아이템
▶ 봉우안좌술 - 매 턴, 망념을 2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지역 또는 구역과 관련된 영을 불러들인다. 영을 불러내는 것은 제한이 없으나, 그것이 따르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재량에 따른다.
▶ 귀안 - 망념이 15 증가한다. 적의 레벨과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단,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2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은 관찰할 수 없다.
▶ 요구 - 봉우안좌술을 통해 불러낸 영에게 강제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적에게 영을 날려 강력한 정신 공격을 가한다. 영의 성향에 따라 성향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사용 시 도기 코인을 5개 소모한다.
▶ 특령 : 백귀무희해特令 : 百鬼務噫害 - 일시적으로 귀도무선로의 힘을 증폭시킨다. 귀신의 영역에 속한 백 마리의 악령들을 불러내어 적의 행동을 방해토록 한다. 귀신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3턴간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기술의 성공률을 제약하고, 행동을 방해하거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이후 귀신을 귀도에 가두기 위해 모든 힘을 소모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한다.
◆ 제한 : 성향 '선' , 레벨 34 이상, 눈 또는 그와 관련된 특성을 보유한 자.

살짝 수정함.

의념 시안 있어서 사용 가능.

다행이네요!

글고보니 캡틴이 빈센트가 위력 위주에 치중된 마도 운용 경향이 있다고 평가하신걸 보고
생각해보니 진자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빈센트주 본인도 왜 그랬나 고민을 해봤는데 제가 즐겨하는 게임에 나오던 마법사뽕에 너무 빠진거 같았어요

https://tenor.com/ko/view/explosion-games-workshop-creative-assembly-comet-wizard-gif-16341402
이런거 보고 어떻게 화력마도를 참냐구요(당당)

이우접한테 2번 수련 받을까

>>916
마도진 - 수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건데, 수복이랑 금강성을 합치면 그냥 금강성 아닌가(..)

창파 마도진 배워서 금강창파 만들자

>>927 (아...)

마도진... 음... 진행에서도 부지런히 찾아봐야겠네요. 우필로 스승부터 구하는게 먼저 같긴 한데

>>927
아...

오히려 다르게 생각해서 금강성 이후 수복을 사용하면 금강성의 보호막 수치가 회복될지도 몰라

연인 구한다면서!!?

>>932 아닙니다.

어어.. 철이 연인이요?! 저런 팬더한테 대체 누가

빠른 부정... 캡틴. 혹시 영창은 따로 관련 기술로 분화가 되어있는 테크닉인가요?

오히려 다르게 생각해서 금강성을 보호막 받고 수복으로 아군들 건강 스탯 올려서 확실한 탱커로 만들 수 있어

장기전으로 가면 마도진 이것저것 켜두긴... 할듯!

아무리 없어도 같은 팬더가 좋아하겠지 뭐....

>>939 (외삼촌?)

어허

그렇지만 나온 팬더가...

아직 등장 안한 캐릭터가 있잖아

손가락 튕귀먄 다 쓸어저리는 무술 배운 팬더라던가

일단 100개를 모으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35개째)

>>944

>>944
수상할 정도로 먹을거만 엮이면 절세고수 되는 그 팬더?

아니!!!! 어떻게!!!!! 21년에 나온 어장인디!!!!!
참치 커플은 한쌍이고!!!!
NPC랑 약혼한 캐릭터가 1명이냐!!!!

>>936 빠른 속도로 주문을 외운다던지 하는 쿨 캐스팅 류는 기술이긴 한데.
멀티 캐스팅같은건 기술의 영역에 속함.

그야 남성진들쪽은 연애 생각이 없거나 유부남이거나...

>>949 음... 클래식한 판타지에서 나오는 영창 같은 개념은 사실상 없거나 구식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럼? 불명주께서 흥미를 보이셨거든요

>>948
빈센트: 사실 베로니카와의 관계가 일방적 사랑-우정에 가까움

빈센트는 아직 가족애인지 이성애인지 못정했잖아

주술은 염원이고 생각을 말로 구체화시키는게 염원의 구체화라고 생각하거든...

태식이 자녀들이 사위 며느리 데려오는게 더 빠르겠다

영창이 그리고 간지가 나긴 하죠

>>955 이게 맞다

단순히 영창을 하는 행위는 기술이 아니고
영창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추가한다면 거기서부터 기술화란거지?

빠르게 하거나, 여러 개를 하거나, 중첩 시키거나

멀티 캐스팅류는 재능에 속함.
무슨 기술이여.

>>954 당신 생각과 설정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953
지금 빈센트 마음이 그대로 간다치면 베로니카한테 드는 감정은 아무리 연애에 가까워져도
결혼한지 40년 넘어서 젊을적의 열정적인 사랑은 다 식었지만 정도 들었고 둘 사이의 관계가 무시무시한 관성으로 계속 유지되는 노부부 느낌일거 같아요...

그래서 강산이 멀티 캐스팅은 특성이구나. 아항아항

젠장 어쩔 수 없지

결혼한지 40년 넘으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전우애라고 하셨어

멀티캐스팅은 마도B의 도달 특전 이라는 느낌이니...

이거 울부짖음 처리는 먼말이지? 진행때 처리할 수 있다는 소리인가?

의념발화 같은 느낌

>>963
빈센트와 베로니카
싸워서 삶을 쟁취해야 했던 두 사람의 전우애...

강산이가 본가에서 형한테 배웠어. 멀티 캐스팅은 특전이 아닐걸

그런데 마법 쓰면서 영창 하고 싶으시면 묘사로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수고했어 캡틴.

요리 - 10개
예배 - 10개

약점간파 - 서포터 특가 4개
분석 - 서포터 특가...몇개였지? 산주가 말해줄래?

금강성은 몇개로 처리하면 될까?

영웅서가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이리 생각함! 이 어느정도 통용되긴 하나.
결국 불변하는건 캡틴 오피셜입니다.

>>964
마도 B 된다고 기본으로 주는건 중첩캐스팅일걸요
빈센트가 그랬어요

>>965
지금 여기서 "처리한다" 라고 하면 저 기술서를 아무 피해 없이 처리 가능하다는 뜻 같은데

마도 B 되면 뭐 주고 A 되도 뭐 주던데....

>>968 아 그래요? 아 빈센트가 가진건 중첩캐스팅이구나

주술의 효과를 더욱 강력하게 쓰기 위해선 내가 볼 때 중첩 캐스팅이 필요해 보이는데

근데 특수한 가르침으로 얻은게 원한서 안전하게 처리하는거야?
그 정도면 진짜로 안받으니만 못한 물건 같은데.

>>971
순애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런 물건이라고 이미 경고 했었지.

처음에는 "중첩 캐스팅 이거 멀티 캐스팅에 비하면 완벽한 하위호환 잉여특성 아니여?"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르웨난이 "아따 고거는 말이다잉 이 같은 불이라도 이 특성이 있응께 이 잡아먹는 특성이랑 타오르는 특성을 합치면은 이게 아주 기똥찬 그냥 불도 아니고 아주 앗쌀하게 거시기한 불이 된다 이말이여" 가르침 받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15개

머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거지

중첩은 마법 합성 같은 느낌...

주술캐한테 방법계 저주주술 주면 당연히 태그상 피해를 입어요 .

>>981 15개?

중첩 캐스팅은 기술이고 멀티 캐스팅은 특성이여

유하 주 가신 입 한테
이상한 걸 짬 처리했 어

>>983
근데 그래도 이게 막 합친다고 합쳐지는 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불이랑 전기랑 깨달음 없이 합치면 망념 740을 깡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하셨던가

캡틴이 말한 것처럼, 여기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개념과 정의와 설정은 통용되지 않음.
물론 깨달음의 때에는 적어도 자기 주관과 정의를 내려야 하긴 하지만.
그건 여러 경험을 쌓은 다음에 그걸 기반으로 이 세계관에서 스스로의 생각을 확정하는거지.
그러니까 '이건 이거다' 라고 초기엔 속단하지 않는게 좋음.
왜냐면 속단해봤자 아무것도 반영되지 않고, 그냥 혼자서만의 생각으로 끝남.
내가 팁에 적은건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부분이기도 함.

유하주는 못말려

>>986
아하

금강성 가격이 15개란 거겠지.

아니 뭐, 원한서 저거 받으면 손해볼거란거 경고 해줬잖아? 나는 그래서 거래 되돌릴 줄 알았어.

중첩 캐스팅과 멀티 캐스팅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

중첩 캐스팅은 마도의 위력을 폭발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고, 의도적으로 지연 시키는 만큼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보여.
그리고 기술의 영역이라 얻는 난이도도.. 그나마 쉽고.

멀티 캐스팅은 재능의 영역이라 획득 난이도가 많이 어렵고 망념 소모량도 있지, 한 턴에 두개의 마도를 쓴다는 건 안 그래도 쓰기 어려운 마도를 두가지 쓰면서 그 두개의 마도가 이루어내는 현상까지도 계산해야 하고.

높다! 는... 제가 콘 정산 마저 받으면 +12니까 저기서 차감하면 되겠네요

저 원한서 저거 참 골치아프긴 하네요
세계관내 NPC가 인식 가능한 물건이면 차라리 바티칸이나 그런데 비슷한 신성 관련 기관에 불온서적 신고하는 느낌으로 반납하고,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무언가를 봉인하는 데 큰 공을 세움"이라고 기여도라도 받을텐데...

>>993 선물 받은걸 되돌려주면 실례야(사실 그때 기억안남)

중첩 멀티... 지연 캐스팅 같은것도 있겠죠? 시한식 마법이라던가

>>996 보통 그런 물건을 의념시대에 가지고 있으면 소지자도 처리하는게 정석이긴 하다.

불명주를 위해 설명해주자면

원한서 받은거 때문에 저주적인 의미로 캐릭터에게 주술적 디메리트가 생겨있음.
어설프게 짬처리 하거나 버리려고 들면 그 패널티 태그가 작동되서 더 안좋은 일이 생길거임.
그래서 지금 15코인 써서 저걸 안전하게 떼어내주겠다는 제안을 받은거임.

요컨데....잘못된 거래로 받은 패널티를 특수 가르침으로 원점으로 되돌리는 뭐....그런거지.

끼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