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상하다 분명 낮에 201어장이었는데

만약 이 행동을 그대로 진행할 시, 시나리오 4 투생偸生이 시나리오 3 편독불언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어...음....

이상하다

알렌주! 어디 갈 땐 꼭 어디 간다고 말해주고 가기!!
다들 걱정했어.

관둬 타시기...

>>2 뭐가?

어...어어??

왜 202어장이지

시나리오가 2배;;;;;;;

주기술이 아닌 부기술의 경우 숙련도를 200% 써도 문제.. 없지?

>>3 말도 없이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E0E 어장

좋네

에에에엥?

우리가 오늘 불타고 있기 때문이야.

>>8 100% 는 괜찮았는데, 200% 은 모르겠네. 근데 B 랭크로 한번에 점프업도 하는거 봐선 괜찮지 않....나?

여기서 그냥 가버리면 김태식이라는 캐릭터가 캐붕이 오는건데

그렇다고 막지르자니 골치아파지고

부기술이라도 한번에 3~4단계를 스킵하면 좀 곤란했던가..?

>>9 왔으니까 괜찮아. 하지만 다음엔 꼭 그렇게 하자!
알렌주는 준비 끝났어? 안 끝났으면 나 숙련도 쓸 생각인데 한 턴은 괜찮아

부기술이 어떤 부기술이냐 따라 다를듯. F->D 정도는 문제 없지 싶은데.

빨리 보고 왔는데 시나리오 동시진행은 ㄹㅇ 아닌것 같아...

그런데 저걸로 유추되는게... 시나리오 4는 그럼...

지금 핫 칠리 버스터가 D니까... C로 상승은 백퍼 확실한데 B로 가진 않을 것 같아

아아...C 상승하면 효율 1/3 토막 나. 33% 쯤이겠네 그럼.

오케이 그럼 난 간다아아아!

히히 준혁이도 왔꾼.
그럼.. 숙련도 써야지.

#주기술 사용 가능 숙련도 30%를 사격B 에 투자! 그리고 주기술 사용 불가 숙련도를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에 200% 투자
이 다음에 진짜 스킵하고 전쟁 스피커 잡으러 간다 딱 기다려라 아자아자아자자자자

>>15 네 당장 할 수 있는건 다했어요.(무기술 A는 시간상 무리)

혹시 지금 정사 반영 가능할까요?

나도 간다!

>>952
수련장이 미리내고 안이니...

수련장에서 탈출합니다!

>>953
놀랍게도 '게임 기술 관련 보조' + 15%(기본 성공 확률) = 결과로 보정치가 나오는 편입니다.

1만 GP를 획득합니다!

>>960
50만 내도 됩니다.

당신도 이제 랜스입니다!

>>968
" 응. 고마워 린! "

에브나는 가볍게 끄덕이며 인사합니다.

>>981
달콤한 것을 파는 특수탄 상ㅈ...?
뭔가 이상하지만.. 이동을 위해선 28망념, 또는 300GP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는 도기 코인 1개를 지불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뭐 낼래요

투생偸生

구차하게 산다... 죽어야 할때 마땅이 죽지 않고 욕되게 살기를 꾀하는 말

...? 헨리 파웰 아직 살아있나? 아니 죽었다고 알려진 1세대 중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건가

가게에 들렸다가 카페 간다고 했어!
상점 갔다가 늘어진 소 카페 가려고.

#망념 지불해서 이동합니다.

일단... 다들 그럼 손 부족한곳은 없죠?

"흠..."

빈센트는 헌터 네트워크로 한번 검색해볼까 시도합니다. 지금 강산이 우빈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내 할 말 할 정도로 빈센트가 무례한 인간은 아니었으니...

# 헌터 네트워크를 켜서 빈센트와 싸울만한 사람을 의뢰 형식으로 찾아볼 수는 없을까요?

급한 애들 있긴 한데 거기는 철이가 갑자기 관여할 수 있는 곳이 아닌듯.

시윤주 알렌주 정사 편입 요청한데
위키에 관계도 서술함!

전투학 수강 한 뒤에 포지션 복습해야 포지션 선택이 가능한건가요?

>>32
망념 50 들어서 전투학 복습 , 포지션 OO 선택 합니다. 하면 돼.

>>31 일단 올려는 뒀음.

솔직하게 말해서 캐릭터적으로도 레스주적으로도 여기서 그냥 가는건 그동한 해온 플레이랑 안맞아서 그냥 하고 싶다.

목적만 이루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려는 헌터 > 소중한 것과 당연한 것들은 지키려하는 헌터가 되었는데
바로 눈 앞에서 헌터의 상징이자 은인인 헨리 파웰의 무덤이 불타는데 그냥 돌아가는건 너무 안맞어

>>32
망념 몇을 사용해서 전투학의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 수업을 복습 OO로 포지션 선택

라고 하면 끝

>>22
사격(B)
55%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C)
33%
의념을 통해 생성된 총알을 빠른 속도로 난사한 뒤 상대를 향해 뛰어든다.
망념을 15 증가시켜 화염을 내뿜을 수 있다. 화염 계통의 효과가 증가한다.
첫 공격에 한정해 우선 순위 판정을 받는다.

>>27
이동합니다!

[ 어서오십시오. 휴 - 먼. 특수상품 판매를 맡고 있는 SonNom - 771 모델입니다. 찾는 물건이 있습나? ]

얘 오류난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에브나는 신기한 듯 기계의 손을 잡고 흔들어봅니다.

[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 반갑습니다. ]
"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

그러는 거 아니야 에브나야...

>>34 감사합니다 시윤주!

# 캡틴 도와줘 요
이기혁 만나기 전에 1인 의뢰라도 뛸지 아니면 지금 만나려고 박치기 할지 진지하게 고민임.. .... . ...
아까도 말했지만 사유 : 똘이가 한 게 크게 없는데 이기혁을 만나도 될지 나.님 혼또니 자신이 없는데 사과를 더 미루면 큰일날 것 같음.. .... . ...

>>32 응. 정확히는
망념 50을 쌓아 전투학의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 수업을 복습합니다. 랜스로 포지션을 결정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야 해.
포지션의 종류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88%98%EC%97%85

여기서 전투학 ->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 을 참고!

'어머님 대체 무슨 짓을...'
어째선지, 식은땀이 약간 흐르는 듯 했다.

" 알겠습니다. 가르침을 내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정중하게 감사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연락처 교환... 되나?

.....솔직히 고생해서 번 기여도랑 돈을 펑펑 써대고 있는 것 같지만.
아끼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

"에, 에브나야. 그...그건 기계야. 자동으로 답변을 해주는 철덩어리야..."

왜 이래 이 로봇. 봇선생을 좀 닮아라.

#40만 GP로 특수탄 5발을 구매하고 싶으니까. 발당 7만~9만GP 예산으로 찾아봅시다. 특수 효과는 하쿠진의 독기로 부여할 수 있으니, 토대로 좋을만한 기초 위력이 높은 것 위주로.

에브나 귀여운

저도 그 포지션 수업은 이미 들은 취급인가요?

타시기 주
나.님은 말 리지 않아

좋아. 모두 준비 끝났다
나도 끝났따

그러니까 가자가자 전쟁 스피커 잡으러 가자~

#스킵 스킵 스키ㅃ!

>>43 들은거랑 복습은 별개야. 캐릭터는 설정상 수업을 들었지만 진행중 정식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복습을 해야되는거지.

#바이바이 에브나~ 가디언 지부를 나가서 연락처를 쭉 내려봅니다(내려볼게 있?다면)

//수련하고시프나...이사람 도기 영끌중이라 수련도 못함;;

불명은 수업이나 복습하러 갑니다.

#잔여 망념 100 사용 후
전투학 망념 50 쌓아서 복습 -> 포지션 서포터 선택

두개 동시에 안되면 일단 잔여 망념 사용부터

싱뉴싱뉴야...

싱뉴주라고 합니다.

싱뉴?주

드디어 잔혹사에서 해방

싱?뉴주

싱뉴주

지금 내 레스 작성과 정산 처리와 이거 끝나고 진행 정산 정리를 동시에 알탭하며 작성하고 있으니 시윤주가 싱뉴주가 될 수도 있는 법이다

나메/콘솔 유지 를 켜

나도 지금 정신 없어서 토고 쇼코 잡담하고 토고주가 전쟁 스피커 스킵하고 막 그래

>>44
고맙다,,,,

아이고 허선생님... 짚이 많이 상하셨네요....ㅋㅋㅋ

호접지몽이 이걸

윤시윤이랑 시윤주 왔다갔다 하면서 오타난거잖아 바카 또리야 (또-리 펀치)

>>29
대련 의뢰를 발주합니까?
제한과 보상, 그리고 내용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38
뭘 선택해도 딱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뭐 이기혁이 사과 안 하면 소주 - 병을 들고 토리의 머리를 깨는 것도 아니고.. 나름 일이 있었다고 하면 이해해줄 사람이니까요.

>>40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여러분.....제가 처음으로 사고 한번 치겠습니다.

연락처도 교환 했고... 그럼, 태식주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도 따로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진짜냐......마음의 각오를 해야되는가....

오케이. 나는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어

뭐. 여기서 억지로 말린다면 타시기는 내내 후회하거나 찝찝해 하겠지.

3-4동시 진행... 이러면 좀 널널한 인원이 시나리오 4쪽을 담당하는게..?

실화냐 이거
캡틴 각혈 하는 소리 들린다..

죽은 심장의 태아와 함께 이제 만들어진 영웅과의 대전까지...

>>67 메이비 그래야 쓰것다....특별 의뢰 안받은 애들 다 영끌해서 가야하지 싶은데

철이가 도움이 되려나...

이대로면 시나리오 3 후반부 쯤에 무슨 일이 있어도 만들어진 영웅 프로젝트랑 부딪혀.
그럼 죽은 심장의 태아 난이도가 치솟는다.

😱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짜 좀 아닌 모양인데

좀 이건.. 그냥 GM으로써 해주는 말이지만.

너희 지금 평균 레벨 47의 5인방과 싸울 수 있니..?
심지어 시나리오 보스는 너희랑 비슷하게 내 보정 받고 있다고 치고.

캡틴 아 리가 또

[ ‘ 세실리아 ’씨- 무사히 지내고 계신가요- ]
[ 출장은 몸 성히 다녀오셨는지- 인 거에요 ]

카지노에서 나왔으니 여기는 특별반 기숙사! 나노머신 켜서 세실리아에게 메세지를 넣어봅니다

# 세실리아쨩.. .... 잘 지내지.. .... . ..?

세실리아가 누구지?


이 순간 위키가 도움이 될 때!
다들 위키를 작성하자!

근데 타시기가 물러나는게 해답이야? 아까 캡틴 찬스 때엔 꼭 그렇지만도 않았는데.

지금 상황으론 레벨 47 2~3인만 있어도 장담하기가...

캡틴 보정 받는 53레벨 보스랑 싸워야 하는데...
이게 나는 그냥 진행하면 된다 치지만 시나리오 3이랑 4는 격차가 너무 커....

>>73으로 시나리오 병행에 대한 모든 대답을 할게

흠...
나 좋은 생각 났어.

태식이도 슬슬 슬럼프 같은 거 한 번 겪어야 하지 않겠어?
UHN의 강압적인 명령에 굴복하여 자신의 신념 같은 걸 저버린 태식이
그걸 위로하는 특별반

이런 거 어때?

>>78
관측만 하는 게 옳아.
기회를 보다가 움직이지 못했다. 딱 그정도로 끝나는 게 맞거든

이게 나름 시나리오 4에 대한 떡밥 던지기 용 장면이어서..

음...솔직히 '괜찮아 RP 대로 해' 라고 하기엔 너무 빡센걸

>>83 캡피셜이 떠버렸군. 나는 GM 의 의도에 편을 들긴 들래....

강산은 우빈이 그의 질문에 꽤 진지하게 답해주자 흥미로운 듯 그에게 귀를 기울인다.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여주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준혁과 한 때 했던 대화도 떠오르는 것이다.
'이정표'만 있고 '길'이 없을 때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어떤 비극이 벌어지는가.
그 답이 바로 우빈이 처했던 상황이었다.

"어릴 적엔 숙부님처럼, 또 마왕님처럼 뛰어난 마도사가 되고 싶어했던 적이 있었지. 그 길이 너무나 멀다고-내가 닿을 수 없는 꿈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을 때 포기했지만."

강산은 잠시 생각해더니 다시 입을 연다.

"그 뒤로 한동안은 꿈이 없었어. 꿈을 찾고 싶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긴 했는데...와서 굴러보니까 꿈이 생기긴 하더라.
'무사 졸업'.
농담 아니야. 우리 앞에 어떤 시련이 닥치든 간에...나는 최대한 많은 친구들을 살려서 같이 미리내고를 졸업하고 싶어. 그러면 그 살아남은 친구들이 어떤 활약을 하고 어떤 꿈을 이루었는지, 볼 수 있을 테니까."

굉장히 진지한 표정과 어조로. 어처구니 없게 들릴 수도 있는 답을 한다.

"크흠...아무튼 내 생각이지만...역시 중요한 건 얼만큼 강해지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아닐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우빈에게 답합니다.

왜 근데 캡틴 계속 하지 말라고 함?

시나리오 3과 시나리오 4 사이에 쉬는 기간동안 각자 목표 정리도 하고, 그거 하기도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천천히 시나리오 4에 빠지는 식이라서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잇나요??

>>88

타식이가 헨리 파웰 무덤건으로 더 깊게 들어가려는데, 그럼 시나리오 4랑 3 동시 진행 한다고 함.
근데도 타식이는 계속 가려고 하는데 캡틴이 그 경우 난이도가 끔찍하게 오를 것이라고 만류중.

아니 이게무슨일이야.

동시진행은 좀..
차라리 누가 타시기를 후려쳐서 기절이라도 시켜야(좀 많이 놀란듯

솔직히 이게 하지말라고 하는게 이해가 되는게 3->4 격차가 꽤 엄청 큰거 같은데

뭐....냉정하게 말하자면, 3과 4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그냥 시나리오 액시던트에 가까운듯.

두 입장이 다 이해가 되는데... 음...

타식주 이 정도 면어쩔 수없 다
포기합시다.. .... . ...

근데 그와중에 죄송하지만
빈센트가 레이드 보스인 셈치고 1:3 전투를 한다치면 3 쪽에 설 인원들은 평렙 몇이 적당할까요(고민중)

상성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나도 반대야 이건 아무리 따져봐도 너무 힘들어...

아니 근 데 진짜 세실리아쨩 위키 에 없네
빅소주맨은 있 으면서
이거 차 별이 야

게다가 시나3 끝나고 시나4 하는 것도 아니고
시나2에서 바로 시나4로 점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시나3이랑 시나4를 동시에 하는거라서 훨씬 어려울거 같단말이야

다들 의견이 그렇다면 내가 억지로 하는게 민폐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기를 벗어나는 상황이 오는지 생각 좀 해볼게

일단은....다들 의견 표명은 많이 한 것 같다. 더 너무 얘기하면 타식주 구박하는게 될 것 같음.

어 제 수업이 위키에 올라가있네요...?
진행 마치면 A로 수정하면서 같이 올리려 했는데...

situplay>1596828070>998
오!
약간 과대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쑥스럽군요...

>>1 앗 아아.....

>>28 철이는 특수의뢰 미수락자라서 찰이를 제주도팟에 끼우려면....보상을 하향해야 해오...

>>32 넹!!

>>100 이걸 다르게 이용해보자구.
UHN의 명령이잖아. 그러니까 태식이는 그걸 따를 수 밖에 없고. 헌터니까...
그래서 그 일로 태식이의 심경 변화 같은 걸 다른 캐릭터들에게 말해서 태식이의 정신적 성장을 이룰 순 없을까?

"좋아. 그러며ㄴ..."

# 대련 의뢰를 발주합니다.

빈센트 반 윌러: 대련 의뢰 구함
1. 인원: 1인
2. 보상: 대련에 응하면 2만GP, 빈센트와 싸워 승리할 시 3만GP 지급
3. 제한: 빈센트와 레벨 차이 5 이하, 마도사 우대

/2만GP면 빈센트랑 비슷한 급한테는 너무 약할까요... 뭐 목숨을 거는 일도 아닌만큼 일단 올려봅니다

>>95
대충 10후반에서 20초반 정도? 20초반 정도가 적당할것같아.

>>103 그럼 따로 단독행동을 하고 있겠습니다!

이미 적어버렸내

1대1 대련이라...

처음엔 1:3이었어...

>>105
취소

"좋아. 그러며ㄴ..."

# 대련 의뢰를 발주합니다.

빈센트 반 윌러: 대련 의뢰 구함
1. 인원: 1인
2. 보상: 대련에 응하면 2만GP, 빈센트와 싸워 승리할 시 3만GP 지급
3. 제한: 빈센트와 레벨 차이 5 이하, 마도사 우대, 특별반 제외

/2만GP면 빈센트랑 비슷한 급한테는 너무 약할까요... 뭐 목숨을 거는 일도 아닌만큼 일단 올려봅니다

특별반 제외가 붙었다!

캡틴의 통제하에 있는 비슷한 수준의 NPC 캐릭과 맞서 싸워보는게 목적이라,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왜 진류나 에루나랑 싸워보는 것도 좋잖아

>>104
내가 1어장부터 해온 태식이는 헌터니까 더 따르기 싫은거야
차라리 가디언이었으면 그래, 알았어. 했겠지만 오히려 헌터라서 더 거부감이 드는거고 1어장부터 해온 내 캐릭터는 그런 캐릭터였고
그리고 그냥 물러나면 내가 많이 허무할것 같어

뒤틀린 영웅의 호소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뭔가 자연스럽게 캐릭터성도 두면서 넘어가게 될 방법은 없으려나

어차피 특별반에 -빈-이랑 레벨 5차이나는 인원도 없잖아

>>103 알렌이랑 알렌주가 보기에 강산이는 외유내강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입니다.

린주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54 고생하십니다......

다들 오늘 끝나고 정산 어장 꼭 보고 이상있는거 보고 하도록 해....

>>114
아 글네요
근데 이거 세계관 외적으로는 NPC 특별반이랑 PC 특별반이 구분되지만, 내적으로는 진류, 에루나 같은 애들은 제외! 이러기도 좀 그래서...

>>62 >>72 >>75
😱........

>>116 공격아님 그냥 상황자체가 좀 웃겨서 한말...

>>118 ㅇ<

>>115 음..
이건 진행 끝나고 한 번 캡틴이랑 이야기를 해봐야겠지만 시나4랑 동시에 하는 건 우리로써는 너무 힘들고 캡틴도 너무 힘들거야.
잘하면 우리 중 몇 명이 떠날지도 몰라. 높으 난이도 혹은 캐릭터의 사망이라거나..

situplay>1596828082>83
이걸 보면 기회를 보다 움직이지 못했다. 라고 했고, 지속적으로 의념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가디언이 막고 있다! 하는 묘사도 있었으니까
태식이가 어떻게 하고 싶어도 가디언이 막고 있어서 하지 못했고 관측만 하거나 혹은 자리에서 피했다. 같은 식으로 하는 건 어때?

아 5레벨 차이 이하였네 이상으로 봤어
조별때문에 머리 뜨거워져서 진짜 실성했나봐...

방금 전의 상황에서 가디언이 의념을 쓰지 못하게 막는 묘사는 없었지.
저번에 묘사된거에선 의념을 쓰지 못하게 막는건 어디까지나 무덤 안이고 지금은 무덤 밖이니까
그때는 못썼던 의념안도 지금은 제대로 쓰고 있었으니까

태식이는 혼자가 아니라 특별반의 반장이자 여명 길드의 길드장(예비)야 이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묘사도 나왔고. 단독 행동으로 큰 사고가 벌어지면 이제는 태식이 뿐만 아니라 연대 책임으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 이런쪽으로 일단 물러나서 모두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단체 장으로서 전달하는게 어떨까...

202 어장까지 오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군
차라리 고옌이나 사자왕하고 다시 싸우는게 낫겠다.

>>41
9만 GP로, 특수탄이 검색됩니다!

[ 오비나의 정권 ]

검색됩니다!

>>47
특별반 사람들 연락처와...
.. 음... 안타미오 씨..
음....

뭐 그렇네요!

와아! 인맥!
와...

>>48
잔여 망념을 통해 증가한 망념을 감소시킵니다!

>>76
연락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게이트에 있는 듯 하네요!

>>86
피식.
우빈은 강산의 말에 웃음을 터트립니다.

" 그래.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어. 영웅이 되고 싶다. 그 일에 모두가 뛰어들 수는 없겠지. "

그는 검을 만지작거립니다.

" 내가 검을 휘두른다고 해서 검성처럼 될 수는 없겠지. 맞아. "

무언가를 내려놓은 듯, 우빈은 검을 붙잡고 있습니다.

" 그래. 단순했을지도 몰라. 검성을 보고 꿈을 키웠으니까. 검성처럼 검을 쓰고 싶었으니까. 검을 쥐었고 검사가 되었지. 그 과정에서 왜 나는 더 빨리, 더 멀리 뛸 수 없는 걸까 생각을 했다. 그래. 그래... "

그는 검을 천천히 빼어듭니다.

" 강해지는 데에 집착을 했다. 저 높은 하늘을 보고 하늘에 닿을 수 없다고 하고 있었어. 내 아래에 있는 것들을 살핀 게 아니라, 땅 아래에 있는 것들은 무시한 채 말야. "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 그래. 맞아. 검성처럼 강한 힘이 있어야만 가디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 검성처럼 뛰어나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 닿을 수 없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길을 잘못 걷고 있던 걸지도 몰라. 하, 하하, 하하하!!! "

그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 처음부터... 길을 잘못 걷고 있었으면서. 왜 닿을 수 없냐고.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니. "

툭, 검을 내려두곤. 우빈은 웃습니다.

" 그래. 나는... "

그는 웃습니다.

" 사람들을 구하고 싶었어. 검성이 그랬던 것처럼. 검성이 그렇게 했던 것처럼. 검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싶었어. "

우빈은 검을 들어올리고 한숨을 내쉽니다.
검은 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물들고, 곧 연붉은 색으로 바뀌어갑니다. 검을 들어올린 채로 그는 긴 숨을 내뱉습니다. 그 숨결에 따라 뜨겁게 달아오른 미련이 흩어지듯 천천히 그는 자세를 잡아갑니다.

곧, 검이 내질러집니다.
폭발적으로, 거칠게, 내질러진 검끝에는 망설임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전의 내려치기보다 거친 면이 있을지언정. 흐름을 부수는 듯, 폭발적인 검술이 눈에 들어옵니다.

" 고맙다. 강산. "

...!!!
심마에서 벗어났군요!

" 이 도움은.. 꼭 갚도록 하지. "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발견했습니다!
기우빈과의 호감도가 '호감'으로 관계를 시작합니다!

▶ 잔열殘熱 기우빈 ◀
한때 촉망받던 가디언 후보생이었던 기우빈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들이 그러했듯 거대한 벽 앞에서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심마의 벽을 벗어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더더욱 먼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마에 따라 다른 길에 빠지고, 그 결과 가디언 후보생에서 예비 헌터가 되어버렸지만 기우빈은 계속해서 심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수많은 짜증으로 점칠되고, 실력 때문에 누구도 다가올 수 없게 되었음에도 그는 검을 붙잡았습니다. 그것만이 자신에게 남았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나 그런 기우빈은 새로 만난 좋은 친구, 강산의 덕으로 심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심마에서 벗어남에 따라 막혀있던 벽을 깨어 성장한 그는, 이제 누구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검의 끝을 본 검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 재능이 만개할 기회만 남았을 뿐입니다!
▶ 호감도 : 호감
▶ 레벨 : 38

내가 태식이쪽 묘사를 제대로 잘 못 보고 있었구나... 미안..

음.. 린주가 말한 거 좋겠다.
김태식이 납득 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 특별반 전체가 연대책임을 물을 수 있다. 는 이유는 어때? 린주가 말한대로

# 5발 구매합니다!

잠시 일이 생겨서 반응이 더뎌영...

>>95 대련 원하시는 것 같은데 늦엇을 수도 잇지만 그 미니 훈련교관 사다가 써보시면??

오?????????? 뭐야 강산이

강산주 ㅊㅋㅊㅋ

강산주 축하해!
우빈이 나쁜 친구는 아닌데 벽이 막막해서 그랬구나..

이쪽 이스터에그 관련 시작 방법 : 청월고교와 관련된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것 또는 심마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

와, 강산이가 정확하게 걸렸던거네.

오..! 이스터에그! 축하해요 강산주!

ㅊㅋㅊㅋ 강산주 좋습니다

>>102 제가 올렸슴다!
수업 좋아...

>>117 그런거군요!

말 안 하고 넘어갔음 그냥 이상한 녀석 정도로 남으면서 펙터가 넘어가는데 니 꿈이 뭐냐를 박아서...

강산이가 아니었으면 그런거 안물어봤을 것 같은데.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네.

어 뭐에요??

복습하죠!

#망념 50을 쌓아서 전투학 포지션 복습 서포터 선택

축하드려요 강산주!

가디언의 삶이란... . ..... . ... ㅠㅠ
어쩔 수 없죠! 기숙사를 나옵니다!

# 기숙사 에서 나와 서 특별 수 련장 입구로 이동 해 요

역시 강산주야, 고인물이자 최고의 마도사지.

알렌주가 합류하면 바로 시작인가 우리?

>>139 지금 위키 수정 이벤트가 있으니까 올리기 전에 한번 물어봐주셨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요~ 아 그때 내가 좀 씻고 있었나...
그래도 감사해요~

오늘 포지션 결정의 날인가?

근데 불명주, 포지션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조정인걸 주의해.
서포터가 되면 공격력 등 다른 포지션 역할은 감소해.

>>147 지금 스킵 신청 했으니까... 아마 곧 레스 올라올거야.

네

강산주 축하

혐성 소리 듣던 우빈이가 저런 관계가 될 줄 이야. 이래서 영서는 재밌어.

와 공인 아싸!!
이거 맞는건가...
진행을 성실히 하지못한 캐주의 업보빔을 캐가 맞는 불합리한 상황. 뭐, 어쩌겠어라 생각하며 린은 연락처를 닫는다.

#근처에 도서관을 찾아봅니다. 책책책을읽자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반복중
어느정도로 힘드냐면 알렌이 카티야를 그냥 포기했거나 시윤이가 가장 쉬운 방법으로 고신 게이트를 깼거나 토고가 그냥 ㅈㅈ치고 마카오에서 나오는 그런 급으로 힘들다.

그리고 우빈이는 김씨지?

기 씨인거 같은데

헐....잠시 동생이랑 대화하면서 중간중간에 스레 보느라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이런 일이!!!
헐@@!!!!!

저 따로 토고에게로 향하는 레스를 적는게 좋을까요?

>>158 스킵 레스 적었으니까 다음 레스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

>>158 네 알겠습니다.

전쟁 스피커가 드디어 돌입인가.

강산은 우빈을 잠자코 지켜보았다.
그가 하는 말들을 가만히 들었고,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들었으며....

"너...."

....그의 변화를 놀란 눈으로 지켜보더니.

"와, 세상에!! 해냈구나!!"

이 변화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깨닫자마자, 자기 일인 것처럼 외치며 박수친다.

"나...나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 솔직하게 말한 거였는데 그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네.
심마에서 벗어나서 다행이아, 정말로."

#우빈이 심마에서 벗어난 것을 축하해줍니다!
그리고 마따 깜박했는데 캡틴 혹시 로프 커넥트 올릴 수 있을까요!

[존경하는 UHN에게 묻습니다.]
[UHN은 불타는 헨리 파웰의 무덤을 지킬 확실한 수단이 있어 저에게 그런 명령을 내리는겁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UHN은 헨리 파웰을 버리는 것입니까?]
[특별반 김태식이 아닌, 헌터 김태식으로서의 질문입니다.]
[나를 위해서, 특별반을 위해서 내린 말이라면 따르겠습니다.]
[저는 당신들에게 받은 혜택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말에 따름으로서 나의 한계는 작아졌습니다.]
[물러나지 말아야 할 때, 물러서고 싶지 않을때]
[그런 순간에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존재의 말로 내 의지를 꺽었습니다.]
[한번 일어난 일은 또 일어나고 그것이 반복되면 그런 행동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겠지요.]
[나는 헌터라면 누구나 은혜를 입은 자에게 은혜를 갚지 못하고 도망쳐야합니다.]
[그러니 부탁입니다.]
[당신들의 말 대로 물러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제발]
[내 스승이던 아니면 다른 교관님들이던, 가디언이던 누구든지 불러주십시오.]
[헨리 파웰은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우리가 헨리 파월한테 만큼은 이러면 안됩니다.]
[가장 위대한 헌터 조차 이렇게 된다면]
[헨리 파웰 보다 못한 다른 헌터들은 얼마나 비참해져야합니까?]

#답장

타시기아빠.. .... . ..
ㅠㅠ

가장 위대한 헌터고 존경 받는 헌터인 헨리 파웰이 모두를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 무덤 하나 못지켜준다는게 그냥 좀 그렇네....

>>135 >>140
ㄴㅇㄱ......
강산이가 가끔 뜬금포로 장래희망 물어보는 거...초반부터 있던 기벽...같은 거였는데, 혹시 이렇게 되실 거 예상하셨었나용??

>>165 그럼 진행 끝나고 한 번 찬찬히 이야기 해보자.

>>148 앗 그렇군요...
다음부턴 물어보고 올릴게요!

>>153 저도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강산이 별의아이 메인특이랑 행동 동기가 맞물려서 이런 스노우볼을 만들어낼줄은... 😂😂😂

망고 커팅중

망고.. 맛있겠네요!

망고 빠는군

큰거 오나보다.

>>163 >>165 😭.....

희극과 비극이 공존하는 영웅서가.....

지금 아침에 미라클 모닝 해서 그런지 어지럽고 많이 피곤함

오늘은 이만 자자

일찍 일어나서 지금 졸린거면 사실 엄청 건전한거네

바른 생활 이네요

시러ㅏ 안돼 그럴수없어

안자면 대머리

대머리 되면 가발 써야지 히히

>>45

단 한 명의 앞장섬에 따라 그 뒤를 따라 걷는 수많은 불나방들. 딱, 불나방이라는 말이 어울릴 법한 모습입니다. 광기로 점칠된 불꽃으로 몸을 내던지는 불나방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들의 눈에는 초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목적을 잃었으니, 길을 잃었으니. 단지 이끄는 이를 따라가면 될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동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모든 감정을 묶고, 모든 마음을 묶어서.
단 하나의 생각만을 옳다 따르게 하는 것.

맨 앞에 선 키르카 보디악은 등짐을 진 채 크게 숨을 들이마십니다. 폐가 부풀에오를 만큼, 크게 숨을 들이쉰 채로 그는 입을 엽니다.

" 좋은 날입니다! "

그의 시선이 아군에게 닿습니다.

" 나를 파멸시키기 위해 사람을 모은 이도 보이고. "

그 눈이 토고에게 닿습니다.

" 나에게서 도망친 자도 보이는군요. "

그 눈이 알렌에게 닿습니다.

" 그리고, 나를 이해하지 못한 아쉬운 동지도 그 곳에 계시는군요. "

그 눈이 준혁에게 닿습니다.

"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늘은 적당하게 푸르고, 이 곳의 풍경은 비록 적막할지언정 곧 시끄러운 소음들로 가득 찰 것이 아닙니까? 이 아름다운 날은 우리에게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만이 기꺼이 내일에 닿겠지요. "

딱.
뒤에서 휘두른 한 번의 목탁소리에 세 사람을 포함한 무리들은 정신을 차립니다.

" 휘둘리지 마십시오. 평정을 유지하란 뜻이 아니니. 그 말에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마십시오. 답하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으니. 지연히 그 말은 세상에 뱉어져 사라질 말이랴... "

선동에 휘말릴지도 몰랐던 아군의 정신이 미함에 의해 깨어납니다.

" 걱정하지 마시고 악과 겨루십시오. 번뇌를 깨는 것은 이 소승이 돕겠나이다. "

그 말에 기타를 들고 있던 두 쌍둥이가 웃으며 답합니다.

" 어이. 아저씨들. 알지? "
" 관객은 우리들 거야. 그러니까 우리만 믿으라고. "

그리고 마지막, 묵묵히 세 사람의 앞에 선 덩치 큰 남자는 손목을 풀기 시작합니다.
우드드드득, 하는 기묘한 소리와 함께 그는 꽤나 불쾌하단 표정으로 눈앞을 바라봅니다.

" 저 개같은 놈이 나 아들을 건드려서 몇 놈은 중상이다. 그니까. "

꽤나 분노에 찬 목소리로 그는 키르카를 노려봅니다.

" 점마 대갈통은 내가 부술 거다. "

그 행동에, 키르카 보디악은 미소를 짓습니다. 그 미소가 점점 비틀려, 길게 입꼬리가 끌어올려집니다. 그는 마치 이 상황이 미칠 듯 즐겁다는 것처럼 희열에 가득 찬 표정으로 변하면서.

툭.

그가 걸음을 내딛습니다.

짝,
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617개의 박수 소리가 이곳 전체에 울려퍼집니다.
광기라고 하더라도, 그 소리와 의지만큼은 진짜라는 듯. 모든 소리들을 집어삼키고 그 박수 소리가 이 도시를 시끄럽게 울리고 있습니다.
곧, 전쟁 스피커가 울리기 시작함에 따라 이 곳의 공기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차갑게 식던 공기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숨을 쉬기 어려울 만큼 공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 자, 군중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전쟁을 바라십니까? "

예.
예!!!!!!!! 예!!!!!!!!!!!!!!! 예!!!!!!!!!!!!!!!!!!!!!!!!!!!!!!!!!!!!!!!!!!!!!

" 끝없는 전쟁을, 끝없는 분노를, 끝없는 미련을 터트려 우리들은 마침내 그 감정의 끝에 도달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키르카 보디악. 그 누구보다 화려한 전쟁의 막을 올릴터이니. "

의념기

손을 들어올린 이들의 몸이 저항 없이 터져나갑니다. 마치 풍선을 터트린 듯, 붉은 피가 하늘 위에서 땅으로 추적히 내려옵니다.
그는 웃고 있습니다. 색을 가졌던 땅이 붉게 물들었고, 땅에는 기분 나쁜 끈적임이 느껴집니다. 그 이상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디선가 끝모를 박수소리가 들려온단 겁니다.
소리는 전쟁스피커의 주장에 따라 커지고, 그의 행동에 따라 가까워집니다. 이 소리 속에 오랜 시간 노출된다면 그 환경 속에 영원히 빠질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 만큼 말입니다.

시산혈하屍山血河.

전쟁스피커는 마치 지휘하듯 손을 들어올립니다. 그 유려한 움직임에 따라 총과 칼, 도끼와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불쾌한 살점들의 집합입니다. 의지가 묵살되어 무기가 되더라도 전쟁스피커의 의지에 따라 전쟁을 이어갈 무기입니다.

" 전쟁은 선포되었습니다. 막이 올랐고, 이 곳에는 피와 살, 화약과 두려움, 죽음의 불쾌함과 미온한 광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

전쟁스피커는 기쁘게 팔을 번쩍 들고는 자신의 적들을 바라봅니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들려오는 박수소리를, 그리고 전쟁을 주장하는 저 악의를 꺾지 않는 한.
저 존재는 쓰러지지 않을 겁니다.

" 자아, 전쟁을. 전쟁을 시작합시다!!!!!!!!!! 나의 피와, 그대들의 피로. 이 거대한 피의 대지의 한 줌이 되어봅시다!!!!!! "

▶ 고승, 미함의 도움
▷ 아군은 선동에 따른 정신력의 하락을 거치지 않습니다.
▶ 쌍둥이 뮤지션, 베카&리네의 도움
▷ 매 턴마다 10에서 30까지의 다이스를 굴립니다. 나온 수치에 따라 전쟁 스피커의 스택이 감소하며, 감소한 스택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 거리의 큰형님, 쑨쉬항의 도움
▷ 42레벨의 워리어가 전투에 참여합니다.

선공은... 아군에게 돌아옵니다!

시작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떨림)

파이팅입니다

짝,
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전쟁 시작이다

미함 고승님이 괜히 맨 마지막이 아니네. 저 사람이 있어야 일단 승부가 되겠군.

쌍둥이 뮤지션이 전쟁 스피커로 인해 선동 당한 이들의 정신을 깨우는 건가..

투기장에서 못싸운 고옌 여기서 싸우는거지?

파이팅입니다...!!

쌍둥이 뮤지션은 선동당한 사람들을 자기 관객으로 끌어들이는 군요.

고옌 없어.
고옌은 걸자노야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나름의 포인트

전투 시작 전까지는 키르카 보디악으로 썼지만. 쟤가 전쟁 어쩌고 할때부턴 모든 명칭이 전쟁스피커로 바뀜

고옌이라는 여자를 얕보지마라!

고 옌
여자였어?!??!?!?!?

큰 충격

자 그럼.. 선공은 우리인데..
쑨쉬향 형님이 참전하는데.. 일단.. 어떻게 하지..?

고옌 여자야.
여성이라고

우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수 많은 박수 소리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불쾌감만 들었다.

" 나는 이 도시를 진짜 좋아했는데... 너 때문에 소란스러워졌어 "

" 야경이랑 게살 볶음밥이 끝내주는 도시였는데.... "

비늘을 쥐며 심호흡을 한다.

지금 쯤 이면, 북해길드에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소문이 퍼졌으려나.
아 모르겠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진 않다.

" 나는 당신 처럼 엄청난 사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토고 처럼 대단한 대의가 있는 것도 아니야. "

알렌 처럼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건 더더욱 아니고.

" 그냥, 니가 싫어. 그런걸로 하자고, 유치한 사연이거든 "

# 행동양식 : 쑨쉬항이 키르카를 상대할 수 있도록, 시산혈하의 무기들을 견제하며 공격로를 연다.

오토나시 토리
진행 기록 관리, 도기코인 +5개

오또리주 당신 진행 기록 관리하는 사람이잖아.....

간단하지.
쑨쉬향이 키르카 때릴 수 있도록 날아다니는 무기들 견제해서 길 열어주는거지

시작하자마자 의념기부터 쓰네요 무섭다 진짜.......
...스택은 617인가요.
그래도 아군들이 상당히 든든해서 다행이에요!

망고 2개 올커팅

저거 스택
더 끌었으면 천 찍었을 것 같은데

>>203 수고하였다
이제 먹어라!

일단 우리의 목표는 전쟁 스피커를 '죽인다' 가 아니라 '죽일 수 있게 만들기' 인 것 같아. 스택을 다 감소시키지 못하면 결국 전쟁 스피커는 부활하니까.
또한 미함 스님과 쌍둥이 뮤지션 베카와 리네를 지켜야 해.

워리어인 쑨쉬항 형님이 쉽게 전쟁 스피커를 방해할 수 있도록 도움과 동시에 후방 인원을 지켜야 하니..

한 사람은 뒤에 남아 견제를 하는 편이 좋겠지..?

내가 원거리 견제가 가능하니 원거리에서 견제를 할게

>>190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홀린 사람들을 되돌리는 것이 아닐까요.

>>192 와우...........

영 월은
전 임자 의 작품 이 다

왜 우리 똘이 기를 죽이고 그래.

"하아..."

알렌의 표정에는 분노나 결연함 같은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긴장과 간절함

지금의 알렌에겐 정의감 같은건 없다.

오로지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전쟁 스피커를 타도하려한다.

"길을 열겠습니다."

준혁의 신호에 맞취 알렌이 검을 들고 나아갔다.


# 화로 첫 걸음을 사용

전쟁 스피커를 향해 가는 길을 막는 적들을 배어내겠습니다.

>>206 확인

준혁 : 날아다니는 무기 처리

토고 : 후방에서 원거리 견제

>>205 고구마 먹을거야 망고는 누나 먹으라고 짜른거

이렇게면 될까요?

불나방. 오직 불꽃에 달려들어 자신의 몸을 태우는, 그 모습이 어울리는 군중들이 보인다.
목적도 의지도 잃고 그저 휘두르는대로 움직이는 무기가 된 이들. 그리고 그것을 휘두르는 자.
전쟁의 목적은 무엇인가? 목표는 무엇인가? 살아남기 위함이 전쟁의 목적인가?

"참말로..."

헛소리.

토고는 뒤에서 들려오는 목탁 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그래. 전쟁이고 뭐고, 살아남는 게 우선이다. 말은 듣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부정도, 긍정도 하면 안된다.
무시당한 말은 고요한 외침이며 그저 소음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 이 세상에서 사라질 소리에 괜히 머리를 내어주지 말자.
그리 생각하며 토고는 고르돈을 꺼낸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전선에서 싸우는 동안, 후방에 있는 미함 스님과 베카, 리네는 지켜야 한다.
오히려 우리의 임무는 전쟁 스피커를 '죽이는' 것이 아닌, '죽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그의 행동은 최대한 방해해야겠지.
쑨쉬항 형님이 쉽게 방해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토고는 호드 콜레오를 통해 시야를 확보한다. 넓어진 시야에 익숙하도록 눈을 의념을 통해 강화하며, 토고는 이 끈적한 전쟁터에서 날아오는 무기를 견제하려고 한다.

#망념 20을 쌓아서 눈을 의념으로 강호하여 호드 콜레오를 통해 넓어진 시야를 자세히 볼게. 그리고 고르돈을 통해 쌍둥이 뮤지션과 미함 스님을 노리는 시산혈하의 무기를 견제할게.

>>213 일단 첫수니까 딥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이거면 충분해

준혁이

수 많은 박수 소리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불쾌감만 들었다.

" 나는 이 도시를 진짜 좋아했는데... 너 때문에 소란스러워졌어 "

" 야경이랑 게살 볶음밥이 끝내주는 도시였는데.... "

비늘을 쥐며 심호흡을 한다.

지금 쯤 이면, 북해길드에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소문이 퍼졌으려나.
아 모르겠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진 않다.

" 나는 당신 처럼 엄청난 사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토고 처럼 대단한 대의가 있는 것도 아니야. "

알렌 처럼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건 더더욱 아니고.

" 그냥, 니가 싫어. 그런걸로 하자고, 유치한 사연이거든 "

# 행동양식 : 쑨쉬항이 키르카를 상대할 수 있도록, 시산혈하의 무기들을 견제하며 공격로를 연다.
-----------------------
알레니

"하아..."

알렌의 표정에는 분노나 결연함 같은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긴장과 간절함

지금의 알렌에겐 정의감 같은건 없다.

오로지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전쟁 스피커를 타도하려한다.

"길을 열겠습니다."

준혁의 신호에 맞취 알렌이 검을 들고 나아갔다.


# 화로 첫 걸음을 사용

전쟁 스피커를 향해 가는 길을 막는 적들을 배어내겠습니다.
----------------------
토고

불나방. 오직 불꽃에 달려들어 자신의 몸을 태우는, 그 모습이 어울리는 군중들이 보인다.
목적도 의지도 잃고 그저 휘두르는대로 움직이는 무기가 된 이들. 그리고 그것을 휘두르는 자.
전쟁의 목적은 무엇인가? 목표는 무엇인가? 살아남기 위함이 전쟁의 목적인가?

"참말로..."

헛소리.

토고는 뒤에서 들려오는 목탁 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그래. 전쟁이고 뭐고, 살아남는 게 우선이다. 말은 듣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부정도, 긍정도 하면 안된다.
무시당한 말은 고요한 외침이며 그저 소음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 이 세상에서 사라질 소리에 괜히 머리를 내어주지 말자.
그리 생각하며 토고는 고르돈을 꺼낸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전선에서 싸우는 동안, 후방에 있는 미함 스님과 베카, 리네는 지켜야 한다.
오히려 우리의 임무는 전쟁 스피커를 '죽이는' 것이 아닌, '죽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그의 행동은 최대한 방해해야겠지.
쑨쉬항 형님이 쉽게 방해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토고는 호드 콜레오를 통해 시야를 확보한다. 넓어진 시야에 익숙하도록 눈을 의념을 통해 강화하며, 토고는 이 끈적한 전쟁터에서 날아오는 무기를 견제하려고 한다.

#망념 20을 쌓아서 눈을 의념으로 강호하여 호드 콜레오를 통해 넓어진 시야를 자세히 볼게. 그리고 고르돈을 통해 쌍둥이 뮤지션과 미함 스님을 노리는 시산혈하의 무기를 견제할게.

>>105
이 보상이면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30레벨 이상의 의념 각성자를 구하려면, 적어도 2~30만 GP는 걸어야 할 겁니다..

>>130
구매합니다!

▶ 오비나의 정권 ◀
게이트 '에보니토마'의 보스 몬스터, 오비나의 행동을 본떠 만들어진 탄환. 특수탄 중에는 특이하게도 강력한 공격력 외에는 특별한 능력이 없다.
▶ 고급 아이템
▶ 괴악스런 강권 - 사용 시, 4배 증가한 대미지로 판정한다. 다음 턴 행동할 수 없다.

>>143
포지션이 서포터로 결정됩니다!

>>145
미리내고로 먼저 이동합니다.

"자, 에브나. 아까 얘기한 카페로 가자. 바쁜 일 거의 다 마무리 했으니까. 맛있는거 좀 먹고 쉬면서 에브나 하고 싶은 것도 얘기해 보고."

나는 오래 기다린 에브나에게 그렇게 얘기한다.
물론 정말로 단순히 쉬려고만 그 카페를 가는 것은 아니고.
돈 지오테 씨에게 알아낸 정보에 대해 전하기 위해 편지를 맡기러 가는 것이기도 하다.

....솔직히 즐거운 정보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군.

#늘어진 소 카페로 이동해요.

▶ 괴악스런 강권 - 사용 시, 4배 증가한 대미지로 판정한다. 다음 턴 행동할 수 없다.

오

와, 뭐야 저 탄환은....

>>212 망고 안좋아해요?
아무튼 맛야식하세영!

>>199 현준혁
ㄴ 전방에서 시산혈하의 무기 쳐내기

>>210 알렌
ㄴ 전방에서 적들 처리

>>214 토고 쇼코
ㄴ (망념 쌓아서 시력을 강화, 호드 콜레오를 이용)
후방에서 아군들을 노리는 무기를 견제

4 - 3입니다.
실수야!!!!

아니네 이거 왜 설정이 세개 다 달라!!!!!!!!!!!!!!

2.3배야 미안하다!!!!!!!!!!!!!!!

ㅠㅠ...개쩌는 아이템인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반토막이 되었다

뭐야 저 무식한 탄은...
강선 갈리겠어!!

>>199 현준혁
ㄴ 전방에서 시산혈하의 무기 쳐내기

>>210 알렌
ㄴ 전방에서 적들 처리

>>214 토고 쇼코
ㄴ (망념 쌓아서 시력을 강화, 호드 콜레오를 이용)
후방에서 아군들을 노리는 무기를 견제

## 전쟁스피커 파티 모음

>>225 저것도 상당히 좋아.

시윤이 저격이 100의 피해를 준다면 여기서 꼴깍이 효과 적용하고 나온 값에 2.3배 증가 값 적용하면..

[형님 이자식 심마 탈출했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혹시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빈센트쥬 대련 원하시면 제가 우빈이한테 물어봐 드릴까요?

이젠 의념 발화도 있지

아아 이제부터 도, 아니 서포터라고 불러주실까.

그렇게 생각한 불명은 기지개를 한번 피고, 자료실로 갑니다.

궁금한게 생겼거든요.

#자료실로 이동

그치. 다음 턴에 행동 불가라는 패널티가 뼈아프긴 하지만.

근데 정확히 요청대로의 탄이네. 특수효과 공백에 딜이 아주 강한.

>>217 와우...대포알이네요 대포알.

>>233 !!
혹시 여기에 독 바르시게요??
그럼 엄청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토고가 확실히 교섭 잘해서 리피터를 디게 싸게 샀구만. 저게 9만 GP인데 리피터가 8만 GP 였으니까

죽창탄

>>235 응. 애초에 그럴려고 특탄 사러온거.

준혁주 준혁주가 통합 레스 올릴래?

"그렇구만."

빈센트는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자신에게 페널티라도 걸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럼 검색이나 해보기로 합니다.
# 헌터 네트워크에서 망념 30을 투자해 "가르웨난"에 대해 검색해볼수 있을까요

>>239 그래도 된다면 얼마든지

>>241 오키오키 난 통합 레스 올릴 사람 없어서 내가 올렸는데 그럼 다음 레스부터는 준혁주한테 부탁할게

오늘 진짜 알찼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전쟁스피커는 지금 생전보다 약해진거죠?

>>244 아마 비슷할걸? 그런 얘기는 없긴 했었어

>>244 글..쎄? 그건 몰라.. 얘 파워 레벨이 유동적으로 바뀌어서..

준비기간이 길수록 귀찮아지는 타입이죠

>>154
..어....
도서관이 있긴 한데 그 위치가 바티칸 중앙도서관입니다.
... 정말 가나요?

>>162
로프 커넥트는 나중에 처리해드리겠습니다.

" 우연이었든 어쩄든. 네가 도움이 된 거는 맞으니까. "

연붉은 머리카락을 가볍게 털어낸 우빈은 검을 검집에 집어넣으며 말합니다.

" 축하는 고맙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

도와줄테니까. 하고 우빈은 웃습니다.

>>163
메세지를 보내려는 순간.
결계가 흐릿해집니다.

급히 태식은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망념의 증가? 그런 것을 신경 쓸 생각 따위는 없습니다. 지금은 꼭 저 곳에 도달해야한단 생각과, 이 곳을 잃었을 때의 허무함만이 떠올랐을 뿐.
미친 듯 내달리며 보이는 풍경들은 참혹함 뿐이었습니다. 가디언이었던, 헌터였던 수많은 이들이 죽어 있었고 불꽃은 헨리 파웰의 흔적들을 태우고 있었으니까요.

곧.
태식은 발걸음을 멈춥니다.
헨리 파웰의 유골함이 있던 자리에 그 무엇도 남지 않은 모습을 보곤, 그 허무함에 힘이 풀리려는 것을 겨우 검으로 지탱해 버텨냅니다.

불길을 뚫고, 한 개의 인영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생각? 판단? 그런 것은 떠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지 태식은 검을 휘둘렀을 뿐입니다.

캉!!!!!!

두 자루의 검이 가볍게 교차하여 태식의 검을 흘려냅니다. 그 행동을 막아내기 위해 태식은 걸음을 내딛으며 다시금 검을 반동에 회전시킵니다.
위협적인 움직임이 인영의 그림자를 흐릿하게 베고 넘어가지만 그 뒤를 노리듯 한 자루의 검이 태식의 눈을 향해 날아듭니다.

카가가가가각!!!!!

겨우 폼멜을 꺾어 짓켜드는 검을 막아내자 이번에는 남은 한 자루 검이 찔러들어옵니다.

캉!!!

길게 뒤로 밀려나면서 숨을 고릅니다.
거친 호흡이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에 열기를 더해냅니다.

태식은 검을 든 채로 인영을 바라봅니다.
연기와 불길에 의해, 흐릿할지언정 그것을 똑바로 바라보며 검을 들어올립니다.

두 자루의 검을 쥔 사내.
사람들의 호감을 살 법한 날카롭지만 두렵진 않은 눈매. 적당히 연한 눈썹과 코는 그가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지도록 인상을 바꾸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은 연노란빛으로 마치 금빛으로 물든 밀밭을 떠올리게 만들기에 좋은 색입니다.
그리고, 이런 외모를 가진 사람을. 태식은 알고 있습니다.

아니. 저런 외모를 가진 사람은 단 한 사람 뿐이니까요.

" 당신은.. 누구지? "

태식의 물음에 그는 두 자루 검을 허리에 다시 차곤 등을 돌립니다.
망념이 치솟고, 아까의 부상 때문인 듯 온 몸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지금 쓰러져선 안 됩니다. 저 이야기를, 저 대답을 들어야 했으니까요.

그 물음에 답하듯, 남자는 고개를 돌립니다.
차가운 목소리로 그는 태식이 원하지 않았을 답을 꺼냅니다.

" 헨리 파웰. "

그 목소리를 끝으로 어지러움에 비틀거리는 몸으로, 태식은 검을 쥔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숨을 헉헉거리지만 일어날 수는 없습니다. 일어나서, 저 녀석을 잡아서... 알아내야만 하는데...

곧, 태식의 세상이 검게 물들어갑니다.

// 오늘의 진행은 여기까지.

(미간짚음)

수고수고!!!!!!!!!!!!!!!!

오늘 정말 광란의 파티였다 너무 알찼다 너무 재밌었다 나 여기와서 이렇게 길게 해본거 처음인듯

캡틴 고생했어.
오늘 진도 엄청 뺏네 ㄷㄷㄷ 전쟁 스피커전은 드디어 시작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여러가지 떡밥이 엄청 나온 진행이었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6시간 진행했는데 알찬 후기 없으면 집어던질거심

정말 고생 많았어 캡틴


아침에 말한거 말이야
우리 어장 때문에 더는 육성 어장이 안생긴다는거

나는 캡틴이 실시간으로 갈리는 모습에 예비 캡틴이 더는 안나타는 것도 있지만
캡틴 만큼 잘할 자신이 없어서..라는 점이 더 크다고 생각해

>>243 와 그러게요....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틴캡이 나를 배려해줬군....

ㅋㅋ 시나 3 끝나기도 전에 시나 4 대형폭탄 터졌죠.

>>258 원래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한 장면이야.
그리고 사실. 태식주 배려도 쪼끔 해줬지. 요즘 의욕을 좀 잃어가는 것 같아서. 시나리오에 흥미도 좀 가져보란 의미였단 말씀

>>248 와...
와.................

후기 고봉밥으로 써옴. 30분에서 40분만 기다려.

오늘 진행 후기는.. 여러가지로 엄청 난 진행이야.
당장에 기억 나는 것만 해도 A랭크 달성한 두 사람이랑 전쟁 스피커, 그리고 태식이 쪽이네.

전쟁 스피커는 미함 스님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불교 계열 종교는 진짜.. 정신력이랑 결계쪽에 특화되었다는 느낌을 엄청 받았어.
그리고 시간이 더 넉넉했다면 이 인물들을 따로 만났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
순쉬항이랑 쌍둥이 뮤지션들은. 특히 쌍둥이 뮤지션. 얘네는 어떻게 만났고 또 어떻게 협력을 요청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태식이쪽은.. 태식주가 여러가지 생각이 엄청 많아서 많이 고생한 것 같아.
현실적인 문제와 캐입적인 문제 그런 게 다 겹쳐서.. 태식주나 캡틴이나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하지만 마지막에 나온 레스를 보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참 다행이고.

아 그리고 흑기사랑 우빈이쪽도 있었지.

가디언을 지망하는 사람 중에는 역시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아. 처음엔 좋았지만 저마다 벽을 느끼거나 절망해서 꿈을 포기하고 망가진거겠지..
우빈이는 그래도 미리내고로 와서 강산이를 만나서 참 다행이네! 혐성은.. 아닌 것 같아. 사람은 착해.

흑기사는 기사들만 노린다는 게 뭔가.. 뭔가.. 기사재전에서 다시 등장할 것 같고.
침식형 필드? 라는 것도 나왔었지/ 그게 뭐지..

>>256 그건 아냐!
육성어장이라는 설정은 사실 이야기를 풀어내고, 진행시키기에 막막한 내용들이 생겨서 많은 신입 캡틴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거지. 그들이 나보다 잘할 자신이 없어서는 아니라고 생각해.
다만 초기의 막막함이나 어색함을 해소할 방법이 적으니까 다들 헤매거나 어려워하다 그만두는 거지. 그 단계를 넘어가면 보통 롱-런을 시작하거든.

[후기]

진행 포커스 1번
태식주가 바라는 대로 하여, 만들어진 영웅이 나타났..나?
독살 당했던 헨리 파웰이 살아났다는건 에피소드 4가 더는 미룰 수 없을 정도로 다가왔음을 알린다
태식이 처음 보여주는 부탁도 부탁이지만, 이후에 나타난 헨리 파웰의 임팩트가 좋았음

2번
여선와 시윤이 주기술 a를 찍었다
드디어 a를 찍으면서 특별반도 드디어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3번 강산과 빈센트와 가디언 후보생(이었던 것)
강산이 가볍게 던진 말로 기씨가 감화되어 강산을 친구로 여기는 모습 좋았다
퇴학당한 청월의 교복을 보면 오히려 질겁했을 것 같은데
의외로 반가워했던 것 같기도 하고...

4번 vs 전쟁스피커

기인들과 특별반 vs 키르카 보디악
키르카는 처음부터 의념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준비하고,
선공을 잡은 연합은 키르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상당히 오랜시간 공을 들여 완성된것 같은 키르카가 전쟁을 원하냐는 소리에
그렇다고 반응하고 광기어린 박수를 치는 모습은
우리가 잘 아는 괴모씨의 선동과 비슷해보였다.

그리고 그런 키르카에 대항하는 스님과 쌍둥이 밴드. 그리고 워리어 아저씨 까지
놓칠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대운동회의 천자전 만큼 떨린다!

그 외로 키르카가 알렌과 토고, 준혁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세 사람이 전쟁스피커를 잡는 이유가 어떻게 다른지 강조되는 것 같아서 좋았음 ㅇㅇ

후
기
세 실리 아 쨩이 연 락을안 받아
서 이기 혁을꼬 시기로 마음 먹 었습니 다
감사합 니 다

는 농 담이고 뭐 하는 거 있어서 좀 만 있다.. .... . ..

오늘의 후기...

정말 오랜만의 진행이 6시간 짜리여서, 생각보다 진도를 더욱 나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외삼촌 이라던가 어머님이 뭘 했었는지 같은... 직접적인 정보라 읽으며 즐거웠었네요! 다른분들 진행도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주기술 A도 두 분이나 나오고 npc의 심마를 해결해준다거나 전쟁스피커의 묘사도 잘 봤습니다. 6시간이나 진행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캡틴!

결론
육성어장 캡틴의 역할은 1. 존버 2. 존나진행 3. 그러다 수가 쌓이면 어느순간 매몰레스주가 나타나서 진행하게 됨

순이라 할 수 있다

>>268 아하...

캡틴 질문 하나 해도 돼?

가장 중요한 것은 1번도 2번도 아니다.

스스로 고여서 뒷이야기를 보며 발전하는 내 캐가 보고싶은 고인물이야말로 어장을 유지하게 하는 힘이다.

ㅇㅇ?

알렌이 데리고 온 무당이랑 프로페서는

무당 : 부상 당해 휴식

프로페서 : ? 추적해줬잖아.

이런 이유로 불참인가

도영이는 자기가 미끼가 됐고

무당 - 전투불능
프로페서 - 전기지지직당함.

>>271 준혁이 형은
준혁이가 위험한 일 하는거 진작 눈치 챘지?

>>273 공안이 프로페서를 처리해버렸군 (아님)

>>273 잉.. 그래도스킵 되기 전에 한 번 대화 해보고 싶었는데

내는 악의 씨앗이 아니다!

>>274 약간 반반임.
얘가 뭔 짓을 하고 있구나 반.
그래도 동생을 믿어서 진짜 그런 방탈출이 있나? 하고 찾아보기 반

>>276 끝나면 돌아가기 전까지 대화가능함

캡틴 나도 몇개 궁금한거 물어봐도 돼?

"나 전쟁 스피커랑 싸우러 가야 하는데 방에 갇혔어형아"

라고 말하면 형이라도 니 거기 꼼짝말고 있으라고 보안 강화하라고 은의 길드에 말할 듯

>>278 오예
아리가토

>>277 대한제국 어딘가에는 그런 정신나간 방탈출 카페가 있겠지 !!!! (기도메타

>>255
미리 말하면 후기때 쓸 게 없어지니까 아껴놓았던 이번 이스터에그 후기.

>>168에서 강산이 메인특이랑 행동 동기가 이걸!이라고 했었는데요.

강산이가 초반에는 자기 입으로 말했다시피 장래희망이 없었기에 새로운 장래희망을 정하는 것을 나름의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특별반 이전까지 미리내고에 관심 없었다가 갑자기 방랑하던 것도 관두고 특별반에 오게 된 것에는 그런 이유가 있다는 설정이었어요. 무언가 '영감'을 받고자 유망한 친구들에게 가서 얼쩡거리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가끔 관심있는 사람(특히 특별반 소속)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기벽이 있다고 설정되어 있었고요.
이것을 뭐라고 해야 할지 (기벽?기믹? 버릇이라기엔 빈도가 낮음...) 몰라서 처음 제출한 시트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긴 하지만 이후에도 은근 꾸준히 밀었던 기벽이었거든요.
(예를 들어서 강산이로 격겜대사 써볼 때에도 "당신의 꿈은?"이라고 묻는 대사를 넣는다든지...)

그리고 지금 강산이가 가지고 있는 '청월고교 시열개정복'...
◆ 제한 : 레벨 26 이상, 신 한국 명성 10 이상, 귀족 작위를 보유했거나 또는 가문의 자제일 것.
이거 착용 제한이 이래서 사실상 별의 아이 메인특만 사용이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우빈이의 상황은 언급한 대로 '이정표만 있고 길이 없는 상황'에 대한 좋은 예시였지요.
그래서...강산이가 생각하는 답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서 내봤는데요.
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또 강산이가 다른 누군가에게 깨달음을 주게 되었네요.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은근 감격했습니다...😭
우빈이 떡밥은 에피소드 1 초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초반 5판 이내가 첫등장이었지 싶어요) 그게 이런 식으로 회수되어서...좋은 쪽으로 풀려서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279 ㅇㅇ

>>280 그나마 현재석씨가 가장 유한 편이야!

ㄷ토끼든 이민혁이든 장지수든 시나타든
" 제가 지금 전쟁스피커와 싸워야 하는데, 은의 길드에 감금되었습니다. " 라고 하면
대부분 " 아 그냥 거기 계세요~ " 라고 한다고!

>>284

1. 내 최근 근황과 흑기사에 관련된 정보를 지오테 씨 부탁대로 편지로 써서 카페에 맡기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을까?

2. 독기 탄환 만드는데 지형과 장소 가려? 주변에 피해 같은거 주나? 아니면 카페에서 쉬면서 만들어도 돼?

님 왜 초성만 써요
- 6시간 진행(사실상 특수가르침 처리와 시트창때문에 9시간) 해보세요.
지금 손 발발거림ㅋㅋ

쉽시다 캡..

오랜만에 진짜 길게 진행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빈센트 진행된거 암것도 없는거 실화...

>>286
1. 딱히 문제는 없을듯. 포카포카스토리만 들고오란 얘기도 없었으니까
2. 그냥 손에 꽉 쥐고 있으면 천천히 물드는 형식

>>289 동전동전아.. (눈물

그럼 카페에서 잡담하면서 제작해도 되겠군.

>>256 이 스레는요...그냥...
전설의 레전드에요...

제가 뛴 스레 중에 이런 스레가 또 없었습니다....

>>263 정말 그렇죠.
생각해보니까 여태껏 태식주가 그 정도로 고민하시는 적을 본 적이 없었어요....
캐입과 상황이 충돌하는데 이게 또 캐입의 중대한 부분이랑 엇갈리는 그런...
태식주가 하셨을 고민이 이해가 됩니다...😭😭

오늘의 진행후기!

매우 진도가 훅 나간 진행이었고.. 다들 하나씩 목표한 것이 이루어지거나 떡밥이 대거 풀렸다..
강철이의 스킵동안 뭐가 있었는지 보여주신 것도 저는 흥미로웠어요!

주기술 A! 시윤주도 축하드리고요. 아이템(유찬영빠와)에 기댔지만 저도 A가 되어서 앞으로의 기술들을 챙겨가는거나.. 제주도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심마에 걸린 이들이 그 심마를 극복하는 과정은 처음 나온 것 같은데. 그런 과정의극복이 꽤 극적이고 관계가 이어지는 것에서 쫌 감동 먹었어요.. ㅠㅠ... 이런 극복서사 좋아했구나 나..

전쟁 스피커전이 드디어 시작한 것도 빼놓을 수 없네요.
알렌준혁토고.. 특히 토고가 걸자노야를 만나서 기인들에게 도움받는 것으로 전력을 모으고, 어떻게 공략해나갈지기대가 엄청 됩니다!

하필 기사재전이 열릴 때 흑기사가 돌아다니고 있다.....
그 부분 굉장히....신경쓰이는 떡밥이긴 했죠.....

>>265
3번 그거...제 생각에는 동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너도 청월고교 출신이냐'...고 물어봤었으니까...

맞아요 마지막의 헨리 파웰 임팩트 진짜...ㅠㅠㅠㅠ...

진행 후기

미쳤다 대박 미쳤다. 오늘 겁나 재밌게 한듯.

ㅡㅡㅡㅡㅡㅡ

일단 첫번째로, 내 깨달음!!

진짜 엄청 노력해서 적었고, 1년간 윤시윤이란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요소들.
일상과 진행에서 계속 쌓였던 빌드업을 터뜨리면서 새로운 경지에 도달.
캡틴이 말한 큰그림이 이뤄진 것 같아서 솔직히 기뻤어.

특히.

' 나는 아저씨니까. '

그 말로 자신의 생각을 속였습니다. 가족을 버린 게 아니라, 단지 거친 지금의 상황만을 신경 쓰면 되도록. 잊혀진 전우들을 떠올려야 한다는. 그 이름을 위해 다른 이름들을 버리면서.

타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설파했으면서도.
타인에게 친구의 필요성을 설파했으면서도.
타인에게 동료의 우정따윌 설파했으면서도.
그리 많은 것들을 말하고 답했으면서도.

스스로는 그 많은 이름들을 뒤로 돌렸다는 것이 어쩌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지 않은 이유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이 아주 정확했던 것 같음.
윤시윤은 선성향을 명백히 지향하는 캐릭터고 그걸 남들에게 설파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에서 소년 윤시윤이 가지고 있던 근원을 내버리고 왔다는 점이 있지.
스스로가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을 외면하고, 그러니까 선행에 집착하는 점도 있었다고 생각.
죄지은 것을 갚으려는 것 마냥 말이야.

깨달음이란게 단순히 사격술로만 끝나지 않았던 것 같아.
사격이란 것이 윤시윤이란 인물의 근본과 깊게 얽혀 있고
그렇다면 그 근본과 마주봐야 한다는 점 같다.
이러면 옛날에 써준 히모 내용은 이제 완전히 극복한 것도 같네.

사실 이 고생 하면서 A 찍었는데 여선이가 휙 A로 올라가니까
말은 안했지만 '어? 어...어??' 하는 기분은 좀 있었지만....ㅋㅋㅋ...

ㅡㅡㅡㅡㅡㅡ

두번째로 전쟁 스피커

이 쪽은.....사실 개인적인 감상으론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특히 알렌쪽이 진짜 많이 아쉬운듯.

무당 설득 -> 마카오 이동 -> 전쟁 스피커 추적 -> 조우 및 패배
가 전부 스킵된 것도 그렇고. 기어코 오뫼르의 대장간도 스킵 되었고....

뭐랄까 전쟁 스피커 전을 위해서 편의를 봐주는게 이해는 가지만.
좀.....너무 넘겨서 그런지, 와 정말 고생해서 준비하는 구나. 같은 생각이 잘 안들어...
솔직하게 말해서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라인에 걸친 느낌임. 알렌의 혜택은.

토고의 전쟁 스피커 빌드업은 상당히 길고, 집중적이고, 깔끔하게 묘사 되었는데.
다른 둘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아직까진 그다지 감흥이 묘한 것 같아.

본 전투 시작했으니 거기서부터 치열해질 것이라고 기대함.

ㅡㅡㅡㅡㅡㅡㅡ

세번째 : 태식의 헨리 파웰 무덤

음. 이 부분은 솔직히 좀 식겁한듯. 시나리오 액시던트는 무섭지.
나는 GM의 의도를 따르는 편이기 때문에 만류하는 측에 섰지만.
그럼에도 태식 캐릭터성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이해가 갔고.
태식주가 얼마나 몰입하고 고뇌하고 있었는지가 전해져서 꽤 안타까웠어.

일단은 어떻게 잘 넘어가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
다음 시나리오에는 주윤씨에 관한 것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헨리 파웰의 부활도 그렇고, 어쩐지 1세대 인물들의 예고가 나오는 느낌?

ㅡㅡㅡㅡㅡㅡㅡ

네번째 : 강산이의 꿈

와. 이건 솔직하게 내가 전혀 예상 못한 장면이었어.
어쩌면 이런게 즐거워서 영웅서가가 매력적인 걸지도 몰라.
알렌이 처참하게 커뮤 실패해서 혐성이라고 불리던 애지?

강산이랑도 꽤나 까칠하게 대했었고. 솔직히 커뮤가 어려웠을텐데.
이스터 에그 조건이 충족된 캐릭터란 점도 있었지만.
캡틴 말처럼 까칠한 태도에 그냥 쉬쉬하고 넘어갔다면 해결되지 않았겠지.
상대의 태도에 기죽지 않고 꿈을 물어보고, 진지하게 답해준 것.
그야말로 강산이니까 가능했던 상호작용이 아닌가 싶음.

검성을 따라하려다가 좌절했지만.
사실은 검성처럼 강해지고 싶다가 아니라, 검성처럼 사람을 구하고 싶다라는
자신의 진정한 꿈에 대해서 고민하고 되찾는 과정. 정말 인상 깊었어.

솔직히 강산주는 무척 기뻤을 것 같아. 이런 예상외의 선물이란 늘 행복하지.

ㅡㅡㅡㅡㅡㅡㅡ

다섯번째 : 내 진행

ㅋㅋ 기여도랑 돈 고신 게이트 깨서 번거 ㅋㅋ
거의 다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기여도 얼마 쓸거냐고 물어볼 때 고민 많이 했다.
근데 지오테씨 완전 인성 좋던데, 쪼잔하게 굴기 싫더라...
그 덕에 '흑기사' 라는 주요한 정보를 꽤 구체적으로 손에 넣은 것 같음.
심지어 일단 다음 행선지도 정해졌네. 어디 갈지 잘 모르겠으면, 구 벨기에인가.

그리고 에브나가 생기니까, 삭막하던 진행 속에서도
깨알같이 재밌는 포인트나 대화 교류가 생기는 것 같아.
물론 그 만큼 에브나 챙겨주는데 턴도 더 많이 들지만.
솔직히 에브나는 사랑스러우니까, 이해가 가.

그리고 뭐랄까 에브나의 진로 관련으로 진짜 아빠의 마음이 되어가고 있어.
주변에서 애가 재능 있다고 알아보고 이것저것 권유 하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에브나는 문자 그대로 신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 재능을 내려놓고 인간 아이가 되어서 온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시윤이는 도라를 봐서라도 결코 에브나가 재능에 휘둘려 강요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러나 그러는 한 편, 에브나를 자신이 소유하듯 계속 곁에 돌고 있는 것이 성장이나 밝은 미래를 방해하는게 되지는 않을까 고민하고 있고....솔직히 참 어려운 문제야. 에브나의 가디언 건은 거절이 아니라 보류로 뒀으니, 언젠간 결론을 내야할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에브나랑 얼마나 오래 지내게 될지 모르지만, 그녀가 독립하게 되는 날 난 울 것만 같아.

원래는 되게 토고가 뜬금없는 시비에 걸린 거를 순쉬향 씨가 해결해주면서 만나기 시작해.
그 뒤에는 이제 순쉬향을 따라 사람들을 돕다가 보니 저 쌍둥이 뮤지션의 음악을 듣게 되고, 그 사람들이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라는 생각을 하게 돼.
그리고 이 과정에서 토고도 전쟁 스피커와 충돌을 하고, 순쉬향이 토고가 도망칠 수 있게 길을 터주던 중에 쌍둥이의 음악을 들은 일부가 선동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고 토고가 확신을 가지게 되는 거였지.

이후에 저 둘을 만나고 나면 순쉬향의 안내로 미함을 만나 문답을 하는 걸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었어. 그 뒤에 세 명의 기인을 만났으니 전쟁스피커 시작 빠밤. 같은 느낌으로.

근데...ㅎ

늅 플레이 후기
-재밌네요
-주술(티어 높음)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100수련 3%로 알겠음
-중간에 시나리오3&4 될뻔했을 때 식겁했음
-재밌네요

윤시윤

고신 게이트 보상 목록
47만 GP / 기여도 유럽 512

오늘 소모 목록
45만 GP (탄 5발) / 기여도 유럽 512 (흑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갈 것 같아~~~~~~

오늘 진행 진짜 킬링 포인트 겁나 많긴 한듯.

뭐야..게이트 클리어 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어디갔어?? 가상화폐했어???

>>297 상당히.. 아쉽다... 전개를 보면 진짜 많이 아쉽네..
하지만 이건.. 내..업보다... ㅠㅠㅠㅠ

원래 저 서사의 한둘을 준혁이나 알렌이 대체할 수 있었는데.
더 늦으면 시나리오 3 (2년) 이럴까봐 그만..

>>302 미래와 인연을 위해 투자 했다 이 녀석아.....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코인 한거 같네...

>>273 오........

>>277 아이고 재석씨....😂😂😂

뭐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 싶네요
어떻게든 진행 참여하고 일상 하다보면 얼레벌레 살아남겠지...

>>304 미안 캡틴!
그런데 나!
내 옆자리 가디언님을 더 보고 싶었어 !

>>305
탄환 코인 떡상 가자!

그래도 시나리오 5쯤엔 이제 빈센트가 좋아할만한 내용이 슬슬 나와.

여기저기서 불나고 테러 일어나고 범죄자들이 날뛰어?

허무맹랑한 개그가 메인 루트에 자주 나와?

프리핸드 스토리

>>287 으아아아악
오늘은 정말 주무실 수 있는 만큼 푹 주무세요!😭😭😭😭

>>289 제가 중간에 '제가 우빈이에게 물어봐드릴까요?'하고 물어봤었는데 아쉽습니다.....😭
(situplay>1596828082>229)

프리핸드쪽..

솔직히 나도 정산이랑 진행 같이 진행하니까 지금 집중력에 한계가 왔어 ㅋㅋ 손이 벌벌 떨린다

이제 나에게 남은건
다음 진행 전까지 무사장 야기를 도기코인으로 툭툭 쳐서

훼룡창 숙련도를 B이상으로 끌어올려야해..

근데 캡틴, 원거리 공격수도 의념발화 발사체에 실어서 날릴 수 있....지? 그치? 나 지금도 의념발화 탄 쓸 순 있지?

>>317 라임이때 생각해보면 됨

그 애가 의념발화를 쓰는걸 본 기억이 그다지 없어서.....

된다는 소리임!

반항하는게 아니라, 원거리 A 나 이전엔 라임이 밖에 없던거 같은데 정작 그 라임이가 의념발화를 뭐 어떻게 썼는진 전혀 기억이 안나 흑흑

오케이!!!

그리고 진짜 오늘 쓰면서 가장 짜릿했던게 괴한의 정체가 헨리 파웰의 모습이란거랑, 전쟁스피커 개시전이었음

ㅋㅋㅋㅋ 캡틴이 쓰고 싶은 위시 장면이었던거지? 전쟁 스피커는 옛날에도 한번 적었던거 같은데

내가 저 장면들은 진짜 어장 진행하면서 꼭 쓰고싶다며 갈고있던거였어 히히

>>309
존버 또 존버...
>>323
사람 펑펑 터지는건 와우... 싶었어요

그리고 태식주의 영압이 사라졌다

소원 성취 하나 했네. 전쟁 스피커 전은 필연적으로 꽤 장기전이 되려나.

>>328
전쟁스피거 자체가 목숨스택은 쉽게 까이는데 죽어도 달라드는 게 문제인 거라.

한 턴에 5킬내는데 6킬째 되기 전에 내 팔에 도끼꽂는 느낌

나 뉴비 이벤트 포부 기억 나? '대미지만큼은 캐릭터중 최강의 원거리 딜러가 되고 싶습니다.' 이랬던거 같은데.

이제.....된거야!? 되, 된거지!? 딜링 능력 만큼은 탑티어 됐지!!?

투생偸生
죽어야할때 죽지 않고 욕되게 살길 바람
구차하게 산다

진행후기
니ㆍ 그 뭐하다 와서 잠시만... 사실 감상 말하고 싶은 쪽은 진행보다 이우접 특훈이라...
일단 음...린은 열심히 바티칸을 여행했다 끝이라. 근데 다른 사람들 비명 지르는거 보니까 이것도? 나?름 꽤 좋은 것 같기도. 그리고 에브나가 너무 귀여웠어.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면 꼭 까까사줄게.

시나리오 병행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말 많이 해서 안하겠음...

현시점 단순딜량 1위긴 해

이우접 특수가르침이 왜?

아 맞아 소소하게 요즘 신경쓰였던거.
죽심태전을 상정해서 찰나의 생명 묘사 같은걸 적당히 적고 있는데 말이야.
탄환 제작한 1턴부터 1 차징으로 쳐줘? 제작(1턴)-2턴-3턴-4턴-5턴(MAX) 식인가?

>>331 구질구질하게 산다를 고급지게 표현한 말 같아

>>335 6턴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334 처?음부터 린주의 속셈이 매력이 아니라 암살쪽이였고. 뭔가 문제 맞춘기분이라 기뻤다는 그런 얘기. 호칭 밀검<-에 이우접 표현보고 뭔가 비슷한 직종의 스멜이 풍겼거든.

으으으...다들 수고하섰어오...

인상? 그거 적기 완료..

>>337 아하. 제작턴은 미포함해서, 제작 - 1 - 2 - 3 - 4 - MAX 인거로구나.

사실 매력쪽 특훈걸려도 나는 좋았으니까 어떤결과라도 좋은 초이스였어. 히히

정권 특탄에다 독 묻혀서 의념발화 키고 망념 150짜리 역성 혁명 갈기면 짜릿하겠다.

드디어 손떨림이 완화됐다.
근데 아샷추 2.3L 마심ㅋㅋㅋㅋㅋㅋ

슬슬 가르웨난도 한번 안 가면 뭔가 그대로 연락끊길 삘이라 뭔가 좋은거 싸들고 가서 가르침을 청해야 할거 같은데...

에브나 신변에 관련된거라던가 폭발물 허락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되서 기쁘네

>>342 근데 님이 강해진 만큼 시나리오 보스나 등장하는 애들 수준도 올라가긴 함..

>>346 그치만..........적어도 시트 캐릭터 기준으론 상당히 높은 딜일테니,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준의 보스면 그래도 아야해요 수준은 아닐....아닐까?

전쟁 스피커 15% 의 남자라서 사실 확신은 없다...

아아 익명웹박수씨 보이시나요......
202어장입니다..

폭발물 사용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있어.

특별반이니가!

사실 완전 초반부라서 6시간 동안 사람들 기억에 묻힌 감이 있는 거 같지만(다른 킬포도 많았고)

나는 내 깨달음 씬 정말 좋았어. 진짜 이런걸 위해 영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그렇지 않아요! 특 라멘이에요. 라면이아니라고요."
차이점이 있다! 라는 항변아닌 항변을 하고는 사준다는 말에 금방 눈이 반짝반짝거립니다.

"특라멘 2개요! 약속하신 거에요"
라고 말하고는 다른 환자들도 좀 보러 가야한다네요. 좋은 거래였다! 하지만 어딘가 속은 것 같다는 생각도...조금 있을까?

어찌되었건 여선은 하쿠진 토벌에 열심이긴 했으니까!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

//그리고 준혁이에게 막레! 수고하셨어요 준혁주~

>>294
으악 세상에 저 여선주 ㅠㅠ 쓰시는 거 처음봐요...
진짜 감동하셨군요!!!

>>296
맞아요 시윤이 깨달음도 있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좀 감동이었어요.

우빈이는...조금 전에도 말하지만 굉장히 초반부터 등장했던 캐릭터였습니다.
캐릭터 몇몇이 다가갔는데 다 까칠하게 대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저도 어느정도는 각오를 하고...그렇지만 떡밥이 궁금해서 다가가본 거였어요.
그러다가 한번은 커뮤 실패로 롤백하고. 한번은 도망가려고(...) 시도했는데 어째서인지 캡틴이 그대로 도망가는 걸로 처리하시는 게 아니라, 우빈이가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에 반응하는 걸 보여주시길래 '어라?'하면서 (근데 여기서 또 그냥 도망가면 착각물 찍을 것 같아서...) 계속 대화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슬슬 통성명 끝내고 그냥 갈까? 하는데 왠지 삘이 왔습니다.
situplay>1596828070>932 여기서 다이스 굴려서 커뮤 실패나면 다갓 탓해야징!했지만 왠지 엄청 실패할 것 같진 않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게 이렇게까지 잘 풀렸었네요!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재산을 금방 탕진하셨지만 덕분에 중요한 떡밥도 생기고 좋은 탄환도 얻으셨으니 잘된 거 이닐까요!

재차 말하지만 이 스레는 전설의 레전드입니다...

수고했어 여선주

시윤주 답레는..
자고일어나서..

그래....나도 애초에 지금 답레 못써....내일 줄게...

이상하다 주머니가 분명 풍족했는데....

이놈들 다 탈진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검방전사 에브나의 가능성과 장갑이 먹었어

그럴만한 진행력이었는걸요...

아 피씨로 했으면 목이랑 허리 아팠을듯한 느낌이이..

>>297 은근히 우연한 계기로 발동되는 트리거들도 많았군요...

>>298 ㅋㅋㅋㅋㅋㅋ중요하니 두 번 쓰셨군요...ㅋㅋㅋㅋㅋ
그렇죠 자기 진행에 별 진전이 없더라도 다른 분들 진행이 재밌다는 거...
그래서 다들 진행 시간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355 거너는
장비빨이야. (GP 많이 듬)


다들 정산 어장 확인하고 뭐 빠진 거 없는지 꼭꼭 확인하자

히히 난 도시락 먹어야지 (라면)

스킵내용도 확인했으니 드디어 일상을 굴릴 수 있...다!

이젠 나도 내 진행보고 설렜으면 좋겠다. 바티칸에 뭐 있다니까 그때까지 존버해야지(사실왕복할지피가없...)다른 사람들은 축하해

사실 진행은 더 할 수는 있었는데, 살짝 손이 떨리길래 그만뒀음..

아 그래, 캡틴.
카페에서 탄 만들고 에브나랑 좀 쉬다가 별 일 없으면 아마도 구 벨기에 흑기사를 조사하러 갈까 싶은데....
이거 좀 위험할까? 정그하야?

>>365 당신 증말 디지고 싶습니까? 가 나와도 뭐라하지 마십시오.
준영웅급 필드보스한테 찍히면 허허

>>315 오늘 시윤주도...진짜...완전...고생 많으셨어요....😭👍

>>363 기도를.. 해보심은.. 어떨까요...
신과... 소통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저승길 하이패스 티켓을...

관두는게 좋겠군.........그럼, 기사 재전은 어디에서 열려? 지금도 열리고 있나? 좀 천천히 가도 된다고 들었떤거 같은데

주기술이 A급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예전에 하나 둘씩 A 달던 때가 생각나서 묘하다가도
드디어 다들 강해지는구나 싶어서 기쁘기도 하다.
시나리오 3도 본격적으로 시작됬고 다들 열심히하는 것 같으니 잘 끝날거란 믿음도 있어서 걱정은 없다.
포지션도 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다들 진짜 헌터가 되가는가 싶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태식이 상황에서는 계속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캡틴이 좋게 끝내줘서 고마울뿐.
의욕을 잃었다기 보다는 스승에게서 강한 기술에 강한 무기까지 받아서 남들보다 쉽게 성장한 캐릭터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뭔가 다른 사람들이
즐길거리나 그런 것을 빼앗는거 같은 기분도 들긴 했지만 의뢰를 안받은건 그냥 그걸 하고 싶지 않아서였던게 100%다.
이제 다들 강해졌으니 나도 한명씩 찾아가서 대련을 해도 될 것 같으니 걱정이 없다.
헨리 파웰은 처음 설명 들었을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계속 한번 봐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이 터지니까 안타깝더라
세계관 내에서 다른 13영웅들에 부족하지 않은 업적을 쌓았는데 결국에 죽어버린 것도 그렇고 무덤에 와서 성묘 좀 해서 기분 괜찮다가도
무덤이 테러 당하니까 아니 최고의 헌터가 이런 취급 받아도 되는거야? 싶어서 더 고집 부린게 있다.
아무튼 잘 끝내줘서 고맙다.

>>370 네덜란드에서 열리긴 해.

진행후기

네 이번에도 여러모로 민폐를 끼친 알렌주입니다...

우선 저 때문에 진행에 여러모로 불편이 있으셨으면서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토고주와 준혁주 그리고 캡틴께 사죄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나리오의 핵심인물이 되었으면서도 무엇하나 혼자서 제대로 해낸게 없네요.

자책같은건 더 해봤자 분위기만 안좋아질테니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 진행은 정말로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간략하게 말하기만해도 시윤이와 여선이의 주기술 A 달성, 복귀하니 웨어비스트 팔을 얻고 삼촌과 만난 강철이, 마침내 시작되는 전쟁 스피커와의 결전, 헨리 파웰의 무덤이 불타는 걸 보고밖에 있을 수 없던 태식이의 UHN을 향한 가슴아픈 일침 거기에 마지막쯤 등장한 헨리 파웰 본인까지

특히 태식이가 UHN에 보내는 답장은 정말 읽으면서 지금 태식이가 얼마나 분한지 절절히 느껴진 멋진 레스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전쟁 스피커와의 결전... 잘할 수 있을지는 자신없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요한건 꺾여도 계속하는 마음이니까요.

6시간이나 되는 진행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즐거운 진행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캡틴.

빈센트는 뭘 조사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대충 불(화학에너지 어쩌구)에서 전기가 나오는(물을 끓여 터빈을 돌리고 주절주절) 그 발상으로 불을 만들수도 있다는 약간의 실마리는 생긴거같은데
아니 빈센트주 영성이 0이라서 빈센트 영성을 엄청 높게 잡았는데 빈센트가 알아서 생각 좀 잘해야하는거 아닙니까(땡깡)

>>368 그래서 조용한 도서관을 찾았읍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전쟁 스피커는 어떡께 싸울지 감이 안 잡혀...
필사적으로 머리 굴리긴 했는데 으음.. 일단 미함 스님이랑 베카리네는 지켜야 하는 건 확실한데..
베카리네 공연으로 1턴에 30씩 스택이 감소된다고 하면... 20턴이나 필요하군.. 죽이거나 기술 사용을 강제해서 스택을 감소시켜야겟네

>>371 이제 안 외롭지? 내가 따라 왔어 타시기

>>377
시윤이도 이제 진행에서 태식이랑 대련 해보자

그러니까 대련하자니까?

>>372 네덜란드인가!

아니 이게 오늘 고신 끝나고 다음 스토리 넘어가기 전에 해야될 뒷정리는 진짜 거의 다 한 기분 ㅋㅋㅋ

으음... 철이는... 진짜 뭐할지 좀 고민이네요. 특수의뢰는 남은게 없어보이고...혹시 추천할게 있으려나요?

>>376 여차하면 내가 전투 패배해도 한번은 리턴시켜줄테니까.
함 싸워봐

>>382 오케이 지금을 위해 내 모든 걸 모아왔다 받아라 받아라

>>381 어...
음...
오...

바티칸 구경?

>>381 말했듯, 특별 의뢰 아니면 기사재전이 빅 이벤트야. 와서 즐겨보는게 어때?

그러고보니 의념기.. 만들어야 하는데...(일단망념부터빼자) 진짜 심플하게 전투불능 1명? 2명? 되살리고(?) 덤으로 아군? 치료효과면 망념은 얼마나들려나아...

다음 진행에 도서관은 포기하고 길바닥에서 기도할 순 없으니까 어디 숙소를 찾아야지

>>381 신나는 바티칸여행 어떠신가요 최소한 안전함

>>386
망념 폭발할거 같은데요

후 기

나.님
놀랍 도록 한 것이 없음
표류 상 태에 빠졌음;;;
근데 진 심 이기혁 꼬셔 도 됨?!?!?! 가능 은 함?!?!?!?!


타시기.... . .... . ... 시나4에 대한 떡밥은 이미 잡담으로 많이 던져주셨는데 이렇게 당장 터질줄은 몰라서 솔직히 놀랐쓰여 UHN은 정말 뭐 하는 놈들인지 모르겠고(어떤 협회인 지 아니까 설명 안 해주셔 도 됨)
태식주가 이렇게 고민했던거 어장 참여하고 처음 보는것 같고.... . .... . ... 쓰읍
그래도 다음 시 나리오 에선 타시기가 맹활 약 할것 같 으니 타시기주 힘내.. ..... . ...

전쟁 스피커 - 사실 캡 틴은 이거 후기 가장 기 대할 텐데
스킵이 워낙 많 아서 시윤주랑 비 슷한 감상 이 랄까... . .... 개인적 감상으 로는 토고주 혼자서 여기까지 정말 애 썼단 느낌... . .... 하지만 알 렌주가 고 민이 많은건
알렌주 의 잘못이 아니니 까.. .... . ..(나.님 도 고민이 많 아서 스턴 자 주걸림)

강산 - 여기에서 이스터에그가 ㄴㅇㄱ 같 은 진행이 었는데 강산이 특유의 성격 이 랑 외유내강 st이 간만에 진 행에서 잘 보여 준 느낌이 랄까
그런데 여선-강산-빈센트 제주 도팟 출 발 안해도 ㄱㅊ은건지(사실 진 행 내내 신경쓰 였음.. .... . ...)

어...그러게. 나도 신경쓰였음.
너희 출발 안해?

전쟁스피커 거기는 나도 아쉬우니까 넘어갑시다

응.. 그건.. 내 업보야...

>>384 저도 다음에 갈 곳 추천해주새오

>>390 ㄱㅊ 간만에 사람고기 좀 드시게 냅둬

(남은게 바티칸밖에 없구나...!)

그 래서 이기혁 꼬셔도.. ...... . ....

>>394 걔도 방치하면 무럭무럭 먹고 크나요

아니 3서폿 1랜스는 안되니까

>>396 진 심?

워리어 포지션 보정이 어찌 들어가나요?

근데 농담아니고 살짝 현타오긴 해도 진심으로 바티칸 구경 좋긴 해. 어장하면서 이렇게 평화롭고 안온한 기분은 처음이야 진행이 휘몰아치지 않으니 앞으로 방향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 그리고 음...다른 사람들 고생하는거 약간 구경하듯 팝콘 튀길 수 있음. 솔직히 이게 꿀잼(쏘리)

>>400 이중포지션 판정마냥 서포터여도 발동중엔 워리어/서포터 이럼

오토나시가 화장 하고 수줍게 등장해서 "기 혁 오 빠" 한마디만 해도 매력 38 + 화장 효과로 넘어가줄듯

징그럽다고 할듯

>>403 저분 전 연인 매력이 76임.

나는 이단심문관 이벤트가 뭔가 린의 스토리 아크로 연결 될 줄 알았어. 생각보다 되게 가볍게 넘어간 느낌.

빅-소주맨 능력자였구나

>>399 아니 그럼구라겠 나요?!?!?!?!?!?
나진짜진지해

>>406 연락처를 남기고 가심...

>>392 아닙니다 토고주 탓이 아닙니다. 생략을 두번이나 받았으면서 무엇하나 제대로 못한 저 때문이라 생각해요.

이걸 보고 어떻께 징그럽다고 할 수 있어

망념/도기코인 문서 갱신 완료.

situplay>1596571072>723
앗 그러고보니 이거 말인데요.
알렌 특수도기 2개 특수진도 5개 있어서 이거 정정하셔야? 할 것 같아용.

>>410 아니.. 초반에.. 내가.. 조금 얼탄 게 있으니까....

>>411 여동생 같으면 그럴수도 있어... 동생은 그냥 그런존재거든

>>408 님 취향임..?

또리야 애교 함 부려 바라

>>388 망념폭발...인가...?
분명 예전에 비슷한 의념기 망념 126? 그런 이야기를 봤던 것 같은데엡...(기억이 아리까리함)

와 이거? 진짜 핑크 기대해?봐

높다

>>402 오... 신기하네요. 철이는 지금 포지션이 없으니 워리어 단독인가...

오토나시 역시 이기혁 좋아하는거였구나

진짜냐고. 연애에 우필 박자.

>>415 관 심없었으 면 별명 붙 이지도 않았 다.. ..... . .... . ..... . ...

그냥 드립인줄 알았지.
공략가능 NPC인데 대신 이인간 PTSD도 봐줘야함

와...
이건 된다...

불명이 취향 진심도 .dice 0 100. = 33

오 늘의 시스템 팁 : NPC에는 공 략가능 과 공략 불 가능이 따로 있 다
메모

호감은 있지만 자기도 농담으로 아는 정도

토리에게 주는 재밌는 사실
빅 - 소주맨 전여친도 메딕이었음

>>323-325
와...와 진짜........장난 아니었죠...

>>330 인정합니다!!!!👍👍

>>332 >>338
아...맞아요 특훈도 은근히 공들여서 써주셨던 게 기억나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서 깨달음 얻는다고 하실 때 위화감을 못 느꼈던 것 같아요.
이런거...이런 캐릭터 맞춤 요소가 딱 들어맞을 때의 그 멋진 기분 그런 게 있죠.

온 세상이 메딕 이 다

메딕댄스 춰바라

캡 나 질문있어

그 런춤 도 있어?!?!!?!,

익명의 웹박수 참치도 더 아프지 말고, 나아져서 보자.
엔딩까지 나도 힘내볼게

거앵이 춤

ヽ○ﾉ 메─딕　　ヽ○ﾉ
　/ ヘ　　　　　　( ヘ 메─딕
<　　　　　　　　<

>>432 물음

>>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정신력 괜찮으십니까...😨

>>344 다과라도 사가보세영!

>>350 중요한 터닝 포인트 느낌! (끄덕)

아 마따 답레.

>>437 특진도 40~50개로 매력치상승 관련 상품 있어?

>>436 이 거는
힐러 부 르는 딸피 딜 러춤 이잖 아

이미 미소죠라고 시트에 적어버려서 꽤나 매력치에 진심임...

>>440 어.. 그러게...?
내일 다시 질문해주라..

>>443 오케이👌

"설명이 불친절하긴 하네. 뭐지 호기심 유발 전략인가."

그렇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자니 거대한 그릇이 내려오고 강산의 입이 딱 벌어지더니...
이내 상황을 이해하고는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아니 여기에도 이런 게 있어? 나 이거 알아, 다 먹으면 공짜고 실패하면 돈 내야하는 거지? 좋다!! 실패하면 돈 같이 내줄게! 사장님 여기 앞접시도 주세요!"

그 양이 무시무시하긴 했지만 그래도 유하 말대로, 냄새도 좋고 상당히 맛있어 보였으니까.
입가의 침을 옷소매...가 아니라 인벤토리에서 꺼낸 손수건으로 닦으며 앞접시를 기다린다.
앞접시와 젓가락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신나게 먹기 시작하지 않을까?

//19번째.

사유 - 나 지금 설정집 들어가기도 싫음

이유 - 현생 일 7시간 + 어장 일 9시간 = 16시간 순근무

꺄아악
쉬어 캡 이건 진짜 침대에 누워야 함

시나리오 3 와서 좋은 거 하나 더 있어.

다들 혓바닥 특성을 무시 하지 않게 됐어

>>446 자는 시간 빼고 다 일하고 있어

>>448 뒤틀린 혓바닥 키르카 덕분..

>>450 진짜 나도 선동을 배울까
설득 기술 같은 거 있으면 그거 S 직고 싶어히히

토고주는 혹시 최종적으로 생각하는 목표가 뭐야?

나?
으음... 음... 없는데?

토고가 헌터랑 상인중에서 어느쪽일지 궁금해서 물어봤어

선동은 S 찍으려면 ㄹㅇ로 뒤틀린 자기믿음이 있던지 확고한 신념이 필요해서 어려움

헨피 파웰이라고 자칭하는 녀석 용서 못한다.

하지만 닮았죠?

>>455 이거 열망자 생각?나요

>>454 토고는 상인이 아니라 거너야 거너

최종적인 목표는 편하게 사는 거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거야.
상술이든 사격이든 일단 편하게 살기 위해 이용하는 거야.

>>455
키르카랑 나폴레옹이랑 진짜 극상극이구나

>>358 사실 저도....목이...상당히...아픕니다..,
조금 놀다가 자러 가야겠어요...

>>371 😭....

>>457
태식이도 헨리 파웰과 닮았다.

눈 두개고 코 하나고 입 두개고

>>461 하나 더 있어.
사람이고

오..

토고는 뭔가
가끔 혼돈 선 같음

>>459 되게 현실적이고 토고답다

넘 졸려서 자러갈게 바이바이

린주 잘 장

잘자요 린주

>>464 인정...
특별반 은근 다들 착해
악성향이라 해봐야 빈센트,린 정도인것 같기도

굿 밤

응응 다들 잘자

>>381
이거는 있으면 신청하는 게 아니라...
"UGN에서 협력 요청했는데 협력의뢰 오면 받을사람?"해서 "저요!"했던 사람들에게만 특수 협력 의뢰가 가는 거에요.

관심이 있으셨으면 좀 더 일찍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387 린 숙소 잡은 거 있지 않았나영!
이단심문ㄱ 아니 바티칸 사제님이 갑툭튀하시긴 했지만...(그니까 사제님이 갑자기 숙소에 있던 린에게 찾아가신...그런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제 사제님 가셨으니까 숙소로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요?

>>464 이제
비틀린 영웅의 호소에서

'재앙을 말 할 자' 토고 쇼코 같은 거ㅏ 나오는 거지

다들 그냥 착한거 같기도 하고..

잘자요 린주~

나름 감상 적는 것도 해봤지만 역시 어려웠던!(의식의흐름으로 일상을 해서 그런가)

드디어 진정이 됐다.
는 친구가 얼린 규카츠 보내줬음

근데 여기가 아니라 인천집이네

여차하면 비틀린 영웅의 호소 쓸까 생각했는데 격차가 너무 컸다.

집에 도착하면 규카츠 수육 될 것 같아

비틀린 고기의 호소는 들을지도 모르겠다..

상하기전에 수령...을?

>>471 별 수 없죠 그건. 제가 복귀한게 얼마 안됐으니까요

나 우연히 역성혁명이 어디서 나왔는지 보게 된 이후부터 자꾸 시윤이하면 그거 떠올라서 뭔가 뭔가 해짐

비틀 린 영웅 의 호소는
원 래 그런게 나오는 거 잖아

으앗.. 비틀린 고기의 호소...

>>389-390
이제 빈센트주랑 여선주 준비되시면 출발하면 될 것 같아요.
회복아이템 사야 하나 했는데 여선이 있으니까 강산이는 그대로 준비완료인 듯.

>>398 3서폿 1랜스라니 그쪽 가디언 선생님도 서폿이에요?;;;;
어 그럼 강산이가 포변해야 하나...?

>>484 강산주 명심해.

가디언은 그런 거에 도움 안 줘...

아니 거기 가디언은 안 도와줘.
필요하면 우빈이 도와달라 하던지.

그래서 오토나시.
빅 소주맨 왜 좋음?
썰좀풀어바

>>482 나 갑자기 꿈이 생겼어

비틀린 영웅의 호소에서 재앙을 입에 담은 토고 쇼코 나오기

(팝콘)

>>481 어딘데?

그리고 우빈이 도와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미련이 비 틀린 집 착이 되어

맞다. 그러고보니 철이 삼촌분은 어떻게 생기신 분인가요?

불명이는 혼돈 선에 가깝다

>>492 나중...

앗 늦엇지만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476 😭😭😭...

>>491 무엇

>>494 앗ㅅ... 푹... 쉬십쇼!

>>490
맹자가 살던 시대는 춘추전국시대인데, 그때 당시의 왕들이 막 횡포와 폭력을 행하고 있던 시대였어.
왕에 의해 가족을 잃고 우는 사람들이 가득하던 시대였는데 이때의 사람들은 왕은 하늘이 정해준 자. 천자라고 생각해서 아무도 반역할 수 없었 때.
그렇기에 폭정에 가족을 잃은 자들은 '하늘이 나를 버렸다.' 라고 생각해.

그런데 그때 맹자가 성선설을 제시했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게 태어났다. 하지만 저 왕은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눈빛하나 변하지 않는데 저게 어떻게 인간이냐?
인간의 면상을 한 짐승이지. 그러니 저자가 천자일리가 없다. 저런 왕을 내쫓아도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여기서 역성혁명론이 나와.

>>485 앗 아아...
그럼 2서폿 1랜스가...되네요.

>>486
근데 우빈이는 현재 특별반도 아니고 일반반이니까...
만약에 우빈이를 파티원으로 데려가려고 한다면...
이때도...협력자 요청 해야겠지요...?

시윤이는 역성혁명도 그렇고, 옛날에 캡틴이 짧게 써줬던 것도 역천이고.

뭔가 위에 있는 녀석을 쏴서 추락시킨다는 테마가 캡틴 안에 잡혀있다고 생각

1. 겉 모습 만 보면 이 상해 보이는 데(의 사인데 술 마심, 말 험하게 함, 다 른메 딕한테 폭력 씀;;;) 세세하 게 뜯어 보 면 사람이 좋 음... ..... . ... 헌 터인 똘이 한 테친절 하게 알려주 고
폭력 쓴 것도 다른 메딕 들 이 어떻게 해 야할지 몰라서 우왕자왕 하니 그랬던 거고.. .... . ...
2. 미 련이 비틀린 집 착이 되어(중 요하니 강조함;;; 똘 이주의 2D캐 릭터 에대한 사 랑은 보통 이 렇게 시작한 다)
3. 뭐?!?!?!?! 오늘 풀 어준 델씨 에 서 죽은 여 친도 있어?!?!?!? 빠그라져 있어<-합격점

역성혁명 뜻

왕은 하늘이 내리는 자다.
근데 왕이 ㅈ같이 하면 저건 하늘이 내린 놈이 아니 개ㅅ키다.
그러니까 왕도 왕답고 백성도 백성다워야 한다.

라는 왕권신수설을 뺨치고 들어간...

왕권천부인 ㅈ까를 시전한 최초의 죽창협회가..

>>490 특수의뢰 미수락자를 파티에 넣으려면
의뢰를 UGN 의뢰에서 UHN의뢰로 바꿔서 가면 된다는데...
근데 이 경우 기여도를 못 받는대요...

이 문제가 아니었으면 태식주를 기다려보거나 우빈이 영입하는 걸 고려해봤을텐데 이거 때문에 걸려서요...

>>498 성선설이 시대에 따라 그런 의미를 가질수도 잇는거군요...!

여선이는 중립선인척 하는...느낌이라고 생각하는..?

>>500 그렇죠.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함다!

>>501 오.......

>>504 강사님이 말하길
성선설, 성악설 같은 걸 공부하려면 그 시대의 시대상을 봐야 한데.

보통 중간관리가 득세할수록 악과 관련된 이론이 나오고, 왕권이 강할수록 선과 관련된 게 나와

미 련이 비틀 린 집착이 되어

얀데레 또리 맛있는데?

그
거
허위 매물 이 야
뱉어

역시 사람은 살기 좋아야 선한 생각을 가지는 법이야.

우리가 흔히들 여유는 지갑에서 나온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정답이라고 난 생각해

헉1
내가 받아 먹어야지 헤헤

>>507
그렇다. 실제로 맹자의 역성혁명론은 상을 무너뜨리고 세운 주 왕조의 정당화에서 시작됨

이번에 철학교양배워서 와봤어...

그 자야하는데
어장이 너무 재밌어요

얀데레 또리 더줘 너무 맛있어 미식이야

>>514 우리가 철학과 교양을 멸시하면 안되는 이유.
사람을 더 사람답게 만들어주니ㅣ까...

역성혁명 사랑해 내 기술아....너는 아마도 주인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서브 특성 중 하나일거야...

(팝콘)

역성혁명은 실제로 민초를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 아닌 위정자를 위한 충고(민심을 무시하지 말것)에서 비롯되었어 하지만 시대에 따라 뜻은 달라지는 거니까

>>517 그리고 깊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알아들을수가 없다...

>>519 와사비마요와 초고추장을 찌익...

생각해보니 린 할거 없으면 에브나도 봤겠다 신님이랑 소통해보는 것도 괜찮겠네

그러니까 토리는 유부남이 좋다는거지?

>>520 철학은.. 입에서 입으로, 그리고 글로 적어지면서 듣는 사람, 전하는 사람, 쓰는 사람, 보는 사람에 따라 뜻이 달라지니까...
진정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뿐이겠지..

옛날 어장에서 똘이랑 윤윤이 보면 좋을법한 글을 찾았음

>>522 안그래도 그러려구 쥬도님 말동무 해드려야지

참 5월이니까 근로장려금 신청해.. 다들..

DnD식 성향 얘기라면 저는 처음에 강산이 만들때 혼돈 중용/중립 중용으로 생각했는데...
얘는 계속 보니까 혼돈 중립...인 척 하는 중립 선...인 것 같아요.
정든 사람들을 완전히 외면하지는 못하는 그런.


▶ T.R.의 표?면적 감상 ◀
-꽤 자주 만나서 이것저것 같이했어요! 같이 게이트같은데 가장 많이 간 사람일듯!
-같은 서포터인데도요. 방향이 달라서 신기한 느낌?
-으음... 엄청 많이 만나서 그런지 감상에 적을말이.. 오히려 없나...근데 엄청 재밌긴 한걸요!

얘 누구더라 했는데 말투를 보고서야 아...!했네요. ㅇ0ㅇ

앗 맞다 신청..

>>523 어필 자제;;

강산이는 그냥 대놓고 중립 선이야

성향이라...

>>507-508 >>514
오....

>>515 사실 그래서 저도 아직 깨어있습니다.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근로장려금 신청기준에서ㅋㅋㅋㅋㅋㅋ너무 많이 벗어남...

개인이면 연말정산도 잊지 마...

근로장려금....ㅋㅋ....

>>532 도모- 수면몰?루 그냥 2시에 자려고

다들 적당히 주무시기..

표?면적이랑 표면적이랑 차이가 있나요?
표?면적에는 띄움이 들어가있습니다!(?)

>>537 라고 원조 새벽반이 말했다

다들 적당히 자.
그리고 나처럼 미라클 모닝해 (오늘 일어나서 링피트로 운동 조지고 낮잠 잔사람)

잘 자

>>539 팩트로 찌르시면 아파요 린주

>>530 사실 그렇죠.
저는 성향을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의 이미지가 잡히면 거기서 성향을 보고 분류하기 때문에...😂
분명히 설명을 보고 해도 못 맞추는 걸 보면 그냥 제가 아직 디앤디식 성향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유하를 보고서야 아 강산이는 가짜 혼돈캐구나 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의념 시대에서 늙어가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갑자기 궁금해지는 센치한 오전 1시 53분 쿠키런중

내 주위 사람들 캡틴에게 하는 말
나는 중립 중용같다.
싸이코같이 화내다가도 차분해지고 중재시켜주는게 무섭다 들어봄

>>533 오....

>>538 봤어요(소곤) (끄덕끄덕)

유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위에 답레 써뒀습니당!

쌍검을 쓰는 놈들은 전부 죽인다.

어 어째서...!

>>547 헨리 파웰도 죽일거야?

>>544 네 아내가 고통을 호소하는 질병을 건강의 효과로 없앨 수 있는 디버프 취급하게 되는 것.

>>547 아직 시나4 멀 었어
정신 차려

그만큼 화나셨단 거죠....
자칭 헨리 파웰에게...
허허...

아...그러고보니 각성자들은 비각성자들보다 수명이 길죠...?😭

>>549
헨리 파웰은 영웅으로서 죽었다
즉 이제와서 헨리 파웰을 자칭하는 자가 존재한다면 죽인다
>>551
사람은 미래를 바라보는거야

저거 그래서 진짜임?

무시무시한 선언....

>>550 자신이 아끼던 제자들과 연인 혹은 친구가 죽은 것을 잊을 수 없는 것은?

>>557 당장 명진이 진행때 강이훈씨가 그랬잖아.
죽은 아내 무덤에서.

각성자의 수명이라..

생각할수록 화나네

근데 영서에서 랭크제는 세계관 내에서도 통용되는 거임?
우리만 쓰는게 아니라?

가짜 헨리 파웰을 떠올리며 투쟁을 발전시켜보자

>>561
기술에 랭크가 붙은 건 다른 캐릭터도 다 그래.

태식주 이정도 열정 시나1 이후로 오랜만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561 기술 랭크제는 그럴걸요.
다른 게이트에선 모르겠지만...

npc랑 대화할 때 "너 마도 아직 C랭이지?"라든가 하는 말도 나왔던 것 같은 느낌.

다만 메인 특성 같은 요소는 보이지 않는걸로 알아요

young하고 mz하네요(아무말)

아. 유찬영씨가 철이 붙잡고 질문할때 슬쩍... 상태창에서 숨겨진 정보가 팝업되긴 했는데

덤덤한 태식주 저렇게 불타는거 처음본다

자는 자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546 (끄덕끄덕)

>>566 특성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 npc들도 각자 특성을 가지고 잇다고 합니다!

>>569 저도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태식이의 도덕이나 영웅적 행동에 대한 기준은 가디언이란 말이지?
그야 아내가 가디언이니까 가디언의 행동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거야
그런데 자기는 능력이 안되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도덕에 비해서 부족한 기준인 헌터로서 지내오다가
최근에 특별반을 통해 헌터지만 가디언처럼 살지 말란법은 없잖아? 라고 생각하다가 떠올린거임
이미 헌터 중에서도 가디언에 뒤지지 않는 어쩌면 그 보다더 도덕적이고 영웅적인 존재가 있었다는걸
그래서 언젠가 가야지하고 밀린 일 하다가 시간이 나서 성묘하러 갔더니
뭐? 그 존재의 무덤에 테러? 내가 당장 조지러간다. 하는데 아니 그 존재의 은혜를 입은 헌터들을 퉁제하는 UHN이 이걸 말리네? 이놈들 미친건가?
아무튼 캡틴의 배려덕에 겨우 무덤으로 갔더니 테러 장소에 자칭 헨리 파웰이 있네?
이놈이 미쳤나 뚝빼기를 깨서 당장 동네 개들한테 던져버려도 시원찮을 놈이

가 된거지

모야 유찬영도 진행에서 나왔다길래 보니까

내가 죽은 후의 인류는 의념의 통제력을 잊어갔지만 그에 따라 혼란과 발전을 겪어가며 마침내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었지.

요런 말이 있네요

유찬영이 영웅으로서 세계에 새긴 개념이 의념인가
아니면 유찬영이 죽어서 생긴 부작용이 망념인가

아....그런 거였군요...
그렇게 해서 태식이도 화나고 태식주도 화나고...이해합니다...(끄덕)

>>575 망념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건 없어.. 공식적으로는...

하지만 유찬영의 존재가 세계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당장 가디언 대부분이 쓰는 의념기도 유찬영의 힘에 의한 거니가.
유찬영이 죽으면 의념기도 못쓰고 의념도 출력이 엄청 적어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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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516236>29

딱 1념전이네

OwO 쨩 안나온지도 오래 됐네

>>575 의념과 망념은 그 이전부터 있었어요.
그렇지만 유찬영의 존재가 의념 자체에 큰 영향을 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저때 밖에서 진헹 참여하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태식이랑 UHN 모두 다 공감 가능한 사항이라 이건 어쩔 수 없다..

UHN측도 갑자기?? 테러범이?? 하고 당황한 꼴이고 자세한 내막은 밝혀져야겠지만.
헨리 파웰의 무덤은 UHN이랑 UGN 둘 다가 관리하고 있잖아. 그러다보니 이걸 UGN쪽에서 맡아? 아님 내 쪽에서 맡아? 하고 논의를 해야 하는데

"너네 훈타가 사고침."

이렇게 UGN에서 선빵 박아버리면 UHN은 안그래도 밀리는 마당에 쓰읍.... 큰일났네.. 하니까..

유찬영이 다른 영웅들 보단 조금 늦은 편이아 의념이 유찬영이 있어서 생긴건 아닐거야
검성이 제일먼저 각성했고

아 그래. 편지에 내 번호도 남겨둬야겠다. 지오씨가 보고 연락하려면 하겠지.

>>577 이거는 의념기를 각성하는 방식이 유찬영의 의념 파편을 이용하는 것이라서...라는 문제도 있긴 했네요.
...이제 강산이도 거기에서 자유롭진 않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578 아 이때 정말 서프라이징했죠...

현충원에서 테러가 일어나서 마침 거기 성묘온 군인이 테러리스트 제압하러 가는데
군부대에서 야야 그건 경찰들이 할 일이니까 넌 아무것도 하지말고 와

같은 상황인거지

>>582 😭....고생하셨어용...

벌써 1년 전 일이네요..

따지고보면 UHN은 용병단체잖아.

어디까지나 비유니까

나 큰일남
태식이병 걸려서 아무나 붙잡고 진행에서 대전하고 싶어짐

고옌이랑 했어야지

>>592 헉

스스로의 강함을 뽐내고 싶어졌군. 불명이랑 해보자.

강력한 토고

태식이병ㅋㅋㅋㅋㅋ...

빈센트주가 대련 상대 찾으시던데....
지금은...어렵긴 하겠네요...

나는 아직 약해. 더 강해지고 싶다. 더...!

주술의 기초, 사방四方이 뭘까
환앙 자연 방법 맥脈?

불명이는 안돼
토고는 미신 싫어해

오늘 진행에서 물어보려고 자료실 가려 했늨데
마침 끝나버렸다

>>599 그런걸 본편에서 알아내면 기초를 쌓을 수 있어

주술의 기초 정도는 불명이가 알고 있을거야. 기술이 있다는 건 그것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

빈센트 의뢰 가는거 아니었어?

>>600 불명이는 지면 그냥 하루에 한번 새끼발가락을 샤워하고 나올때 문턱에 찢는 수준의 방법만 바랄 뿐이야

자료조사 할 때도 망념 넣을 수록 검색결과 귀한게 뜨니 참고

그니까. 아까도 나온 얘기지만, 제주도 출발 언제하게

그리고 토고 vs 시늉 보고 싶어

시윤이가 이기지

캡틴이 아까 식인귀도 방치하면 피해 커진다는 뉘앙스의 발언 했으니 주의...

토고가 이기지

>>605
새끼발가락 헬멧 끼고 다녀야지 힛

생각해보니까 그냥 불명이가 잘알겠다
자료실이라고 해도 가디언이 아니라 헌터쪽 정보망일거고
걍 준영웅급 주술사인 파파한테 수학한 불명이 더 잘알겠네.

망념 100써서 회상이나 해봐야겠다

특급 회상...!

회상...은 기억력 특성이 따로 있어서 그거 안찍으면 거의 빠꾸더라

시윤이 특수탄으로 첫턴부터 망념 150 들여서 저격 쏘면 토고 못 피하고 맞아죽지

회상 말고 스승님에게 배운 주술싀 기초를 떠올린다. 정도만 해봐

그건 대련이 아니라 모 아니면 도로 시전하는 일방적 기습이잖아

저격은 기본적으로 기습이야

하기사 주술이 스킬로 되있을 정도니, 기초 개념은 떠올릴 수 있을듯

>>607 🤔...
일단 빈센트주는 확정 멤버인데요...

빈센트주하고 다시 얘기를 해봐야겠어요.
신 한국 기여도 못 받아도 괜찮으신지...

기여도 필요하다고 하시면 여선이랑 가는 수밖에 없고...
기여도 못 받아도 괜찮다고 하시면 강 철이나 우빈이 영입해보자고 제안할까 싶습니다.

빈센트는 특수의뢰 수주자라 기여도 받을 수 있어!

기여도를 왜 못받아?

그렇다고 하십니다

의념기 까지 제작했는데..

특수 의뢰 수락자가 아니면 기여도 X
대신 돈은 받아

이거 합의하는 동안 우빈이 연락처를 따고 회복템을 좀 살까 생각중입니다.

아 그런데 빨리 출발하려면 여선이를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요...?
아직 의뢰 공유 못했지만...! (정신없어서 깜박함...)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B4%EC%8A%A4%ED%84%B0%20%EC%97%90%EA%B7%B8

이거 뭐죠 ㅋㅋ 영서1때 설정보고 있는데 이런게 있네

여선이랑 빈센트 둘 다 수락자라, 지금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음

맞다 오늘은 꼭 일상 구해야지..

>>622
앗...기여도를 못 받는다는 게 셋 다 못 받는다는 게 아니라 수주자가 아닌 쪽이 못 받는다는 거에요?

정리되면 스승님 찾아가야겠다.
그동안은 부족것을 배운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힘이 필요해

지금은 없어진 이스터에그

끄덕-쓰

유찬영좌 만나서 레벨 오르는건 철이가 경험 하긴 했네요

웨스터에그

헉...

태식이가 진지해졌다

웃고있던 치타가 움직인다

다 각오해라

저 여태 셋 다 못받게 된다는 얘기인줄...
아마 시윤주도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고요.

...??

갈고리핑이..

어딘가에서 혼선이 발생했군

아니 난 '셋다 특별의뢰 수주자라 받을 수 있는데, 지금 무슨 얘기 하는거야?' 라는 의미야

특별의뢰 수주자 -> 기여도 받을 수 있음

주강산 빈센트 채여선 -> 다 수주자임

근데 빈센트가 못 받는다고 함 -> 왜? 무슨 얘긴지 이해를 못했어

라는 흐름

대화가 필요해 브금

그러면...내일 다른 분들 계실 때 다시 얘기해봐야겠어요.

이 어장도 벌써 650이야.
이정도 화력은 1기때 이후로 오랜만인듯

...밥 묵자

6시간 진행의 힘...?

캡틴, 정권특탄은 그래도 그럭저럭 좋은 탄이야? 독바르면 꽤 상등품 까진 가나?

역시 화력의 원천은 존시나 긴 진행인가??

오토나시는 이기혁 꼬시고
나는 폐관수련(못함)을 하면 되겠군

>>643 아하.....그러니까...

저는 세 명 중에 한 명이라도 특별의뢰 수주자가 아닌 사람이 끼면 셋 다 기여도를 못 받는 거라고 이해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여선이 대신 특별의뢰 수주자가 아닌 워리어 캐릭터를 데려가면....기여도 못받을까봐...

>>650 솔직히 그렇긴 하지. 썰거리가 풍족해지잖아. 의욕이나 관심도도 폭증하고.

사실 제가 돌아와서 그렇습니다 (뻔뻔

>>652 그 논리면 토고는 이미 기여도가 날아가버리니까.
그건 너무 슬프잖아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654

젠
강
좋

>>649 원래 거너탄들은 고급품일수록 더 비싸져.
대략 고급 중정도

젠강좋
젠장 강철 난 네가 좋다!

그런 뻔뻔함. 나쁘지 않아.

밈의 수명이 수상할 정도로 긴

100만짜리 탄도 사보자

솔직히....뉴비때 쓰던 송곳니가 5만 이었는데

탄 한발에 9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플렉스 한걸까....

>>661 돈줘 이인간아 이런 탄들 원랜 길드 비품으로 신청해야되는데. 어? 내가 이걸로 보스잡으면 특별반 공 아니냐거

서유하가 실험할때 39초정도 쓰인 수정이 2억 2673만 GP인 경우도 있다.

>>655 그건 현지에서 만난거고. 또 토고 의뢰는 처음부터 인원수가 안 걸려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부터 수주자 아닌 사람을 데려가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잇었어요.😅

근데 이미 빈 여 강 해서 3인팟아님?

내 돈은 뉴비들 템사주고 지원해주느라 없어졌어
뉴비들도 같이

여선 빼고 워리어 넣는다는 뭐 그런 얘기 하는거 같은데 나도 잘...

>>667 저도 지원해주시라구요

근데 뉴비가 없어짐.

그대로 이러고 가도 괜찮은가?하고 다시 고민중입니다...

오늘 안 사실

아샷추를 3리터정도 준비하면 진행 6시간을 버틸 수 있다.

단점

화장실 네번간다

강산주 강산주
그러면 일단 내일 여선주랑 빈센트주 오면 한 번 이야기 해봐.
지금 파티에 서폿2 랜스1인데 워리어로 우빈이 데려가고 싶다. 그러면 누구 한 명은 빠져야 하는데 괜찮은가?

인원 제한이 3명이라.. 이 부분은 셋이서 합의를 해야 해.

카페인은 효과 좋은 이뇨제긴 하죠

맞아. 나는 커피를 진짜 가끔가다 마시는데 가끔가다 커피 한 잔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한 시간에 화장실 세번은 가

오늘... 대련 일상이나 구해볼까..

근데 말이 나와서 보러 간건데

여선이도 무시무시한 성장폭이군....

의념기도 있고
템도 거의다 맞췄고
주기술도 A인데

어딜봐서 뉴비야

앗.
생각해보니 이미 같이 가기로 얘기가 됐었죠???🤦‍♀️🤦‍♀️🤦‍♀️

아니 어떻게 이런 걸 까먹을 수가 있지!!
빈센트주 여선주 죄송합니다!!

>>678 뉴비때 못받은 지원 딜레이로 받는거지

템도 거의 없고 주기술 C인 철이는. ..!

나름 올드비랑 뉴비 성장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저는 100어장쯤 전에 말한 바 있습니다.

이제.. 절 믿으십니까..?

그....

산주몬, 피곤하구나

늦은 시간이니까요. 졸리실만 해요

철이도 이제 본격적인 성장 들어갈거야.

나는 왜 합의된 파티 구성을 빼니 마니 하는건가 의아해하고 있었어

쟤도 12시간정도 일했잖니. 안 졸리면 의념각성자지.

의념기 있는 이상 태식이 보다 쎈거야

조용히 하세요 7등급 비전

>>682

그....그냥 여선주가 일상괴물 이벤트 괴물인거 같은데

>>690 판자?

강산주 업무량이 많긴 하니까..

철주 철주 할래? 음.. 철주도 특수 일상 배경에서 할래? 아니면 노멀 일상 할래?

>>688 기만타시기

여기서 비전 없고 주기술 B고 공격기 1개뿐인 사람은 나 뿐이야

나도 지금 거의 슬라임 상태로 녹아있음. 흐물텅ㅋㅋㅋ

앞으로 캡틴의 고정협박수단 미리 보여드립니다.

>>689
오키
>>693
진지하게 원거리에서 시윤이랑 싸우면 원턴킬 당한다고

>>694
하지만 태식이랑 비비잖아
이괴물

>>698 그떈 태식이가 약했어

>>692 음. 토고주도 주무셔야 하니까 점심이나 그 후에 하시겠어요? 일상 배경은 뭐든 괜찮습니다!

>>696
아기공룡 캡틴...

>>697
원턴킬...나나? 네 단단함이면 치명타 아니라는 전제 하에 특탄이나 찰나의 생명도 아닌걸로 한대컷은 안날텐데

특탄이나 의념기라면 원턴킬이 가능하다는 말..!

>>700 그때 내가 깨어 있다면...
오키오키 철주도 이번 벚꽃난성 한 번은 경험해봐야지

>>673
같이 가기로 다 결정해놓고선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걸 잊어먹고 착각을 했네요...🤦‍♀️

내일 오시면 사과드려야겠습니다....🙇‍♀️

너희 이제 잘거니?
안 잘거면 새어장 세우고 자게.
왠지 그것도 채울 것 같아 지금

>>702
특탄 = 비싸서 못씀
의념기 = 총 6턴 걸림 엌ㅋㅋ

성인 남성 대검 근거리캐

표준적인 캐릭터라 대련하기엔 딱 좋아

졸려서 언제 잘진 모르겟는데 안전빵으로 세워는 두는게?

아마 몇 명은 3시 반까지 안 잘걸?
미리 세우면 우리가 내일 끌올 해둘게

6턴 걸릴 의념기
저기서 의념보 쓰고 뛰어온 반장이 파산일검 5연타 꽂으면 시윤이가 ㅅ이 되는데

>>703 일어나시면 불러주세요!

난 이제자러갈거

글킨해. 타식이가 뭔가 딱 전형적인 강캐 느낌임.

>>710
파산일검 5연타면 태식이도 몸 작살나겠는데

철이는 힙스터픽이라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자랑 아님)

>>710 아니 일검이래놓고 5연을 꽂으면 어떠캐요 그건 파산오검 이잔슴

작살남<<상대를 톰과제리 빈대떡마냥 후드려찍음

위키 데이터 백업 같은 거 붙잡고 있는 게 아니었어요...
하루아침에 코인이 세 종류로 불어날 줄은 누가 알았겠나 싶지만서도...........

미트파이 되겠어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를 실천한다

ㅅㅣㅇㅠㄴ 이라 산이 다섯갠가보지

묵직한 물리력!

그러고 보니, 의념발화 150 독특탄 역성혁명은 몇노학 쯤일까

>>718 네가 잘해주는 것도 잘 알고있고, 덕분에 믿고 있기도 한데.
나는 네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하는 상황까지 안 가길 바란다..

망념 300 파산일검을 꽂아주마 가짜 녀석

>>723 6노학?

7노학쯤 되긴 하는데

저도 더 헛소리 하기 전에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오....독 안바르면 5노학 정도야? 노말 노학이지?

ㅂㅂ

6~7 노학인가!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아무튼 대련 원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환영
적당히 힘 쎄고 적당히 빠르고 적당히 튼튼한 인건 검사캐 대기중

투쟁이 7등급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주술은 몇등급 정도 되용?
3등급?

>>733 린이나 불명이랑 해보자

파산일검에 쥐포된 시윤이

>>729 4노학

그 두사람이 원한다면야

주술은 등급으로 따지기 애매하지.
꼭 따지자면 무기술이나 마도같이 대분류에 속하니까

노학이 모죠

알렌이 가진 비전중에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라는 기술이 있음

김태식을 상대함으로서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고
실전에서 태식이가 앞으로 돌진하면 어떤 놈인지 알테니 합을 잘 맞춰줄테지

그리고 참...
situplay>1596571072>723
여러분 혹시 알렌주 오시면 이거 관련해서...특수 코인 현황 문서 보여주시고 어떻게 할지 여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Ivano Кровопусков 第 一形 怒虐 - 상대방에게 빠르게 쇄도하여 몸을 짓이기득한 빠른 검격을 연속으로 펼친다. 기본적으로 2회의 공격을 가하며 망념을 20 증가시킬 때마다 공격 횟수가 1회 추가된다.

알렌의 공격기.

캡틴이 의념발화 8노학 = 1태산일검 라고 언급한 이후로
나는 대미지 공식 단위로 씀

상당한 차이가 있네요

>>737

와.

독 인챈트가 거의 대미지를 3노학 올려줘????

>>746 중독 장기딜도 쳐야지

역시 독...!

린도 독이나 폭탄쓰자

아군이 극딜기 쓰기 전에 철이 의념기 꽂고 얼마나 강하게 들어가는지 보는게 소소한 버킷리스트...

현재 대미지 공식

2노학 = 장갑 시윤 무난히 견딤
8노학 = 노말 시윤 찢김
10노학 = 장갑 시윤 찢김

4노학 = 0.5 태산일검 = 1턴 차징 찰나의 생명
8노학 = 1태산일검 = 3턴 차징 찰나의 생명
12노학 = 1.5 태산일검 = 풀차징 찰나의 생명

6~7노학 =중독특탄 의념발화 150 역성 혁명
4노학 = 특탄 의념발화 150 역성 혁명

근데 적고 느낀건데

노학 졸라 센거 아냐??

망념 여유 있어서 고타수만 칠 수 있으면 화력 포텐은 상당한거 같은데

준 평타 포지션의 기술이라 그런걸까요?

대박 쎄지.
연속 공격인데 망념 20이란 코스트도 적고 무기에 연속 적중시 같은 효과가 있으면 그것도 받을테고
무기도 좋은 거 끼면 그만큼 데미지 총량 올라가고 상대방을 연속으로 방해하는 효과도 있고 근접전에 쥐약인 캐가 노학의 연속 공격에 빠지면 피하기만 하다가 게임 끝나지

물론 저건 의념발화 킨 기준이라 현재 알렌 딜 보단 센 단위지만서도

응. 타수 증가 20이 대충 보니까 딜량에 비해 값이 싸긴 한듯?

시윤주. 뻐꾸기 낙하 치명타 데미지 보정 추가는 확정 치명에도 적용이... 되려나요?

딜에 비해서 싸긴 한데 저거 단점이 노학은 보면 알겠지만 닥돌이 기본베이스임

뒤가 없는 기술이라 그렇구나...!

나는 어떤 방식으로든 치명타 터지면 작동한다고 생각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딜이 센 것

은신 시 치명타 보정이 40% 증가하고 치명타 공격 성공 시 대미지가 한 턴간 50% 증가한다.

여기서 뒷문장 말하는거지?

적용됨

이게 시나리오 에피소드 엑트라고 스토리가 나뉘어져 있던데
시나리오는 지금 하는거
엑트랑 에피소드는 도당체 뭐냐

>>759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 일변도인건가

네 맞습니다. 증가폭이 상당해서...

원래 노학은 큰 참격과 함께 상대를 베어 뒤로 이동하는 기술인데 이게 알렌식 해석으로 개빨ㄹㅣ후다닥패면됨으로 해석해서 그만

엑트는 짧은 이야기라는데 잘 모르겠고 에피소드는 예시가 읎어가지고야

>>765

엑트는 서브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돼. 메인 시나리오가 아닌 그거보단 규모가 작은 스토리.

시나리오는 지금 저희가 진행하는 메인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오...본래 노학은 지나치면서 슈캉! 하고 일섬하는 식인가

>>768 (그런)

>>769

엑트는 시윤이 행적 10번 봐봐.
지오테씨랑 얘기하고 엑트받는거 있음

이게.. 철이 의념기가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적의 개념을 파헤친다. 확정적인 크리티컬 히트를 발생시키는 약점을 생성, 아군과 공유하며 약점 공격에 성공 시 크리티컬 히트와 함께 적의 방어력을 무시한 일격을 가한다.

이거니까, 저거랑 생각보다 잘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돌진 -> 연속 검무 가 아니라

돌진 -> 베기 -> 돌진 -> 베기
를... 여러번 하는 거라고..?

근데 그거 아시나요? 제가 온지 어느새 10어장이 되었답니다...

192어장에 첫등장, 10/202, 저도 약 5%정도 영서2의 200어장 기념에 참가했네요

저격(C)
먼 거리에서 적을 노려 공격하는 사격의 일종.
저격 성공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연속 공격에 성공할 시 적에게 유사적인 약점 판정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공격에 성공할 시 치명타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 장인 아이템
▶ 우스운 외형의 꼴깍이 총 - 태그 '아이'를 가진 NPC의 적개심을 소폭 감소시킨다.
▶ 바보다(총) - 공격 시 미미한 확률로 공격을 발사하는 대신 체력을 회복한다. 회복되는 체력은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다.
▶ 어두운 저주 : 복수 - 크리티컬 확률을 20% 감소시킨다. 착용 시 크리티컬 히트 판정을 저주 누적 판정으로 변환한다. 저주가 5개 이상 누적될 시 어두운 저주 : 복수가 발동된다. 적의 방어구를 파괴하거나, 피격당한 적의 신체 일부분을 파괴한다. 이 판정은 여타 보호 판정보다 이후에 판정되며 효과에 따라 위력이 감소할 수 있다.
▶ 게으른 꼴깍이 - 매 턴 당 공격이 1타로 제한되는 대신 공격 대미지가 30% 증가한다.

시윤이 자체가 치명타 연동 옵션이 좀 많아

꼴깍아...!

>>777 시트를 내고 같이 200어장을 본 시점에서 5%가 아니라 100%야!

원래는 공격하며 이동하는 돌진기인데 알렌이 돌진연타기로 개조해버린 느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철이가 약점을 한번 띄워보겠습니다...

마개조..인가?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긴 한데...!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어.

카티야 지금 있으니까 카티야한테 노학 제대로 배우면 되지 않나?

아~ 근데 그럼. 그러니까.

달려드는 와중에는 기교나 방어 없이 돌진
이후 연격 시전중엔 무방비

이런 기술인거네?

한 아카데미의 비전검술을 베끼긴 한 거니 재능적으로 뛰어난건 맞음.

카티야 지금 의식 불명 상태 아니였어요?

응 의식 불명

정답.

그 대신 딜량이 엄청 높은 거지.

의식 불명 해제 되면.

그래서 이거 비슷한 묘사가. 알렌이 노학 후에 반격에 꽤 무방비한 이융ㅇ

근데 영사2 년도가 으케 되죠? 몇년이지

안정성을 깎고 딜을 챙긴거네요

그치.
물론 자체적으로 패치를 진행해서 너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하면 상, 하향을 진행하긴 해

이번 오뫼르도 꽤 상등품이랬지? 사실 그거 질문도 재밌었을거 같은데...어쨌건 알렌은 뭐, 오뫼르덕에 전투력 포텐은 충분하네. 그런점으론.

현재 최근 제일 불안쓰한건(복귀한 철이나 신입인 불명이 제외), 그럼 이제 린 정도인가...? 빈센트는 동전주가 헤매이는거에 비해 난 이미 강함은 상위권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그냥 누구누구 성능이 너무 좋아보이는데 저는 안좋아보여요 해도 걱정마라.
어차피 상, 하향하고 데이터 처리하는건 나임

근데 철이는 걍 스테이터스에 웨어팬더 암에 의념기만 있어도 기본은 가지 싶은데.

그래서 그냥 약캐코스프레 하면 진짜 왕창 하향하고 싶은 거 참을 때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뭐 난 내가 약하다곤 생각 안하니까

사실 그러니까 15% 가 좀 더 쇼킹했던긴 한데
단일 극딜이 의미가 없는 상대라서 그랬던거겠지

이제부터 약캐 코스프레를 치워라.

"하? 네가 약하잖아" 로 상대방을 깎아내려라.

그게 더 나빠;

계속 얘기했지만
시윤이가 아무리 잘 싸운다 쳐도 발당 1데스를 617턴하면 먼저 망념화로 뒤지니까말이다.

강력!

>>806 (617턴?)

사실 그런 의미로 다른 강캐나 보스 승률도 궁금해. 전스는 기믹형 보스니까.

아 스피커 스탯 숫자구나

사자왕전은 당연 2%...
단일 기준으론 10% 넘는 캐가 없다..

사자왕은 사실상...

>>808 의념기가 지 선동한 애들을 무기로 변환하고 생명스톡으로 써먹는건데, 617 스톡 있음. 시윤이는 꼴깍이 때문에 1턴 1회 공격 제한.

천자전은 37% 뜨네

그나마 높네요? 일단은 지력쪽 비중이 높게 잡혀있어서 그런가

37% 높은거야? 다른 캐릭터들이 몇이지

근데 왜 천자 2%

사격계통에게 최악이라는 필드법칙 변화를 갈겨버리는 의념기 때문

타시기 / 강산 / 빈센트

내 기준 현 무력 Top3 는 이럼

천자 - 사자왕

오타

사자왕 의념기가 료이키 텐카이 였구나

태식 / 시윤이 지금 1, 2위고
강산이가 근접하게 3위.
그 아래론 힐러 제외 비슷비슷해

근데 저 뛰어난 습득력 이거 기술 '획득' 난이도 감소인거죠? 일정 랭크 이하 기술 수련 효율 상승이 아니라?

강력...! 알렌이나 토고도 순위권에 들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821
오....! 그럼 일종의
근딜/원딜/마도(서폿) 으로 각각 자리 먹은거네

좀 태식이도 환경타는 캐라서 저기서 물리저항붙으면 바로 중간이하로 박힐 때 많고.
시윤이는 그냥 간단하게 원거리 공격기 차단이나 경감계통 기술/특성/아이템 있으면 좀 쩌리가 될 일이 있긴 함.

같은 서브라도 다 달라.

>>787 못난 레스주라 미안하다 알렌아...(눈물)

>>822 아마 맞을거야. 깨달음이나 우연찮은 계기등으로 기술을 습득하는 난이도가 줄어드는 걸껄

>>825 그런 점에선 산이가 캡틴 조종 1위인 것도 상성을 잘 안타거나 대응폭이 넓어서 그럿가?

예를 들어 히페이아의 부적이라는 고급아이템은 3턴간 원거리 대미지를 45% 경감해주는데 이거 쓰는 순간 시윤이는 3턴간 좀 애매해지니까 말이다.
심지어 이게 그닥 비싼 아이템이 아니란 점도 문제고.

(안비싸구나...)

뭣

>>829 그냥 내가 강산이 잡는 기준이면 어지간한 전투는 쌈싸먹을 자신이 있으니까..

고급 아이템 주제에 효과 너무 강해

소모품인거 같긴 하다만....빡센데 확실히

강산주가 잔인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지.

그러면 자매품으로 근접뎀 45% 3턴 경감해주는 고급소모품도 있나

엘데모르는 지난번 팁만봐도 훨씬 더 거대한 가능성이 있는 기분

바위의 물약!

>>835 영웅서가에는 절대적인 강함은 없다.
이거 꽤 중요한 키워드야.

물론 그리 안 비싸다고 했지 그걸 어디서 판다곤 안 했음

입수난이도는 별도

근데 캡틴 저 괴성조 소환하면 어떤 괴성조가 나오는거예요? 도기로 부른다고 쳤을때

그냥 심플하게 고급 갑옷/복장류 아이템에도 물리경감 7%정돈 단일옵션이면 있을법함..

철이 의념기는 한번 치면 사라지나요? 갑자기 궁금해짐..

난 갠적으로 빈센트가 내려간게 좀 의외네. 피암마도 있고 상위권이라 생각했는데. 화속특화라 그런가?

아 아니다 시간이 좀 늦었으니 나중에 물어보겠읍니다

>>842 + 3레벨 괴성조

>>840 거짓말 영웅은 절대적으로 강하면서...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하나 죽었구나, 1세대에서도 영웅급은 꽤나 많이 죽어나갔다고 했고

>>844 확정방무치명타.

이것만으로도 개사기스킬이란다

단일 속성 문제보단.. 음... 대처가 쉬운건가?

영웅급은 듣기로는 아프리카에선 우후죽순으로 죽는데

>>847 오, 외형은 어떻게 되요? 1턴 동안만 유지되나?

>>849 (아)

영웅이라고 해서 절대적으로 강하진 않지.
왜냐면 그와 대비되는 초대형 게이트가 존재하잖니

마도가 대처가 쉬울 수 있나?? 빈센트 마도 B 인데

초대형 게이트(들어가면 못나옴)

근데 붉은 곰은 영서1 때까지만 해도 살아있었다는데...

영웅들이 존나쌘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얘네가 존나쌔지않으면 이미 초대형게이트 못버티고 다 뒤졌단다 너희..

캐스팅 속도 보조라던가 그런 유틸의 부재라면 유리대포니까 1대1 대련 기준으론 약간 빛이 바래긴 하...죠?

러시아의 영웅 예카르도 결국 초대형 게이트에서 실종되었죠...

>>855 위력위주로 마도를 사용해서 마도가 차단되거나 약화되면 좀 무능해지는 경향이 있음..

근데 철이 의념기 얻을 적엔 내가 뉴비라 시너지를 언급하긴 그랬는데. 이젠 진짜 우리 둘 조합 좋긴 하네.

전열 가능 탱킹, 강제 약점화 + 후열 포대, 치명타 연동

마도사(전열에서 탱킹함)

...철이가 건강을 왕창 찍어두긴 했죠!

>>862 카운터 : 보스몬스터

사유 : 페이즈에 따른 대미지 컷

>>861 아아...그렇게 말하고 보면

빈센트는 되게 로이 머스탱 대령식 전투법 같아.

상황 판단을 한다.
기회를 봐서 폭발.

>>863 그것만으론 사실 탱...커라곤 안부르는데

이번에 얻은 특능은 진짜 탱커잖아

>>864 딜 증발의 현장...

게이트도 결국 환경이 확확 바뀌니까 절대적인 강함도 게이트 안에선 그 힘을 잃는거지.

나는절대 쎄서 모든 피해를 무효화하지!

한다고 해도 망념은? 모든 피해를 무효화 한다고 해서 심해에서 살 수 있어?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셔도?

하는 식으로 들어가면

나는 절대 쎄서 모든 피해를 무효화하지! 하지만 인간이라서 숨 못 쉬면 죽고 밥 못 먹으면 영양실조로 쓰러져!!
그리고 망념화 때문에 5초간 모든 피해를 무효해! 그 외엔 일반 의념 각성자야!

라고 될 수도 잇고.

우리 어장 캐들은 전통적으로 단순극딜을 강화하고 장기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866 이게 유지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직접 켜봐야 알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철이의 최종 목표는 결계에 우주방어 굳히기라서...

저런거 없으면 이론상 철의 의념기에 풀차징 찰나생명 같은게 되어버릴테니

(장기전 제법 좋아하는 사람)

왜냐면 장기전은 힘드니까(당연한 말)

대표적으로 이번 보스전의 경우에는 극딜로 해결하려고 하면 정신력이 왕창 깎일테니 말이다.

>>869 턴수의 문제도 있고. 봐봐. 장기전이란건 운영덱인건데, 운영은 이해도랑 난이도가 더 높잖아.

필드를 아예 쓸어버리는 방법 같은 것 말인가요?

전쟁 스피커를 푸딩처럼 쉽게 먹는 방법.

1. 선동 당한 이를 모두 죽인다.
2. 전쟁 스피커를 죽인다.

유지력... 유지력이 부족하다...

나, 그래서 이제부터 전투 들어가면 가능한 망념은 꼭 필요한 순간에만 쓰고 나머진 쏘쏘하게만 써.

근데 사실 처음왔을 때 전스가 나폴레옹 시대 사람이라고 해서
뭔말인가 싶었다.

2016년에 게이트 열렸다매! 2016년! 이런 느낌

이게 망념을 아껴써야 장기전이 가능한데 이때까지의 적들은 아껴쓰면 못버티고 죽으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 랜스만 심각할정도로 많긴 해.
서포터는 그런대로 튼튼한데. 워리어가 진심 절망적임.
워리어 유망주들이 다 떠났어.

>>880
1926년생 여왕이 최근까지 살아 있던 거 보면 굳이 놀라운 일은 아닌 것 같아

워리어(마도사)

...확실히.

특별반 레이드 뇌내 시뮬하면 아주...힘듦.
까놓고 타시기 정도임 든든한 전위..

약간 시윤이는 딜을 잘 올려줘도 얘가 PVP 계열보단 PVE계열이니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함.

아무래도 대형종 특화 같은 느낌이라 그런가요?

>>886 솔직히 대인용의 세팅도 아니고, 본인도 나도 PVP는 그닥 선호하지 않으니 말이야.

아니 PVP로 갈수록 오만 기술차단, 공격차단계 기술과 기묘한 이동기 방어기들이 튀어나오거든.

얘는 이런 거 보장 안해주면 이런 부분에선 고통받아.

아. 유틸적인 면모가 적어서...

전쟁스피커는... 선동을 하기 전에 죽이면 된다...!(아무말)

>>891 (맞는 말)

당장 도시전이면 얘 카운터로 샤를이라는 마도사도 있고.
같은 거너 계통이면 진 류가 대표적 카운터니까.

진 류 또 너야...!

철이는 파티플을 아예 기본으로 상정하고 짜고 있어서 대인전에 좀 취약할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는 어떠려나요

요컨데 내 육성 의도나 캐릭터성 처럼, 격상인 고스펙 몬스터한테도 박힐만한 초화력은 있지만 상대가 대응법을 펼치면 파훼수단은 없는 정직한 몬스터 사냥용이란거지?

근데 이 말은 뭐다?

인간 지능 미만의 보스몹 상대에서 시윤이를 데려간다?
랜스 더 안데려가도 됨

근데 개인적으로 고랭크 수맥랑 기대됨
이빨뿐만 아니라 몸전체 나와서 라이딩 가능할 거 같음

극한의 딜은 유틸을 겸한다

>>895 꽂히면 인간한테도 죽창.
근데 동레벨대 인간과의 전투에서 가만히 죽창맞아주면 그놈도 문제.

견제 덜받고 계속 때린다는 전제하엔 슬슬 상당할거 같은데 딜링은

>>897 막막 자연물로 이루어진 늑대 같은거 소환할 것 같아

>>900 상당한 수준이 아니지...

캡틴 캡틴

거너 (3명 밖에 없음)의 최강 순위를 알려줘

여선피셜)수맥랑의 촉감은 말랑쫀득몰랑하다

너는... 그냥 견제수단 없으면 내가 잡는단 전제긴 하지만..
초임 가디언 하나정돈 슥삭할 수 있을 것 같음..

>>899 몬스터 헌터 헤비보우건 같은 느낌인거네. 크고 무겁고 강해서 지능이 낮거나 동작이 직선적인 몬스터에겐 유효타가 잘들어가지만, 인간 상대로는 빈틈투성이에 사전동작이 너무 큰 느낌.

(세상에)

시윤이는 이제 약캐 코스프레 금지야!

솔직히 찰나의 생명도 대인용은 아니지 않아?ㅋㅋ

탄 제작에 이미 고스란히 1턴, 이후 대놓고 시간걸리는 초위력을 차징하는게 보이고...

>>905

뭣

초강캐!

철이는 실질 탱킹력이 서브까진 올라왔...겠죠?

아직은 물렁하지
워리어 최하위 정도?

근데 불명파파 몇살임?

워리어랑 비빌 수 있다는 걸로 만족!

>>903

약캐 코스프레는 아닌데, 그래도 진류가 더 셀걸?

걘 좀 어나더 레벨이더만...

내가 이 캐는 극한까지 다루면 초임 가디언까진 잡겠다. 하고 상정하는 캐가 4개가 있는데.

강산 / 시윤 / 알렌 / 린

이렇게 내개는 내가 가진 수단 아득바득 다 동원하면 초임 가디언(40레벨 초중반)까진 어떻게 슥삭 가능하다고 판단한 바 있음..

>>913 지금 93세인가 94세인데

오.

알렌이랑 린???

초 의외야. 그렇게 포텐이 높나?
그러고보면 린을 캡틴이 잡으면 다 이길 수 있단 언급 봤는데

당장 진 류는 걔는... 시윤이 탄환 한 개 휘게 하는거 난사한거 지맘대로 휘게하기도 가능함..

알렌은 노학이 가진 잠재력 + 알렌 기술 세팅 자체가 뛰엄 이라서 캡틴이 잡으면 날아다닐 것 같고
린은 암살자 +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상대방을 속이고 높은 딜로 들어가면 슥삭 이라서?

그럼

진 류 -> 시윤 -> 토고군

나는 돈 벌어서 가디언 고용할래

알렌은 은근 보조가 탄탄한 편이라서 이런 요소들을 극한까지 쓰면이고(보통 성공률이 20% 조금 아래지만)
린은.. 암살 자체가 포텐셜이 높아서..

>>918 노총각...?

보통 시윤이 기준대로면 보통 29%? 정도 나오고.
강산이가 25% 정도.
린이 31%야

역시 편입생 동기들은 다 잘나가네요...!

암살은 좀 활용도나 퍼포먼스가 극단적이긴 한거 같아

>>924 의념시대는 킹쩔수없다

>>923 운이 잘 따라주면 가능한 수준일까요?

불명파파 눈에는 불명이는 그냥 애기겠네

실제로 애기지만(15살)

>>927 포텐셜과 퍼포먼스가 고점이지만.
활용하려면 모든 수단을 염두에 둬야만..

와, 린이 제일 높아?
격상 상대로는 오히려 정공법 보단 기습하는 계통이 세구나.

타시기는 정직하게 강해서 상위랑 싸우면 정직하게 밀리는건가

뭐랄까 암살은 저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대신 고점도 엄청나게 높은 느낌

불명이의 파파에 대한 호감도는 최호最好에 어떠한 것에 대한 진심도가 3할이

>>933 무력으로 유명하던 장군들도 암살에 머리 깨지던 전통을 따라...

양극단이 높다는 느낌이긴 해요

>>933 격상이 격상인 이유가 있으니까 격상을 정공법으로 이길 수 있으면 격상이 아니겠지.

근데 이 성공률도 내가 최대 퍼포먼스를 시스템 보조 받아가야 가능한 거고요.

원랜 가디언은 그냥 셉니다.

>>934 암살은 결과값이 실패 성공 2개니까

하긴. 그렇달까 애초에.

암살이란 기술 근원부터가 정면으로 못이기는 상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습해서 죽인다는 기술이니까.

대표적인 예 : 청월출신 초임 임관 가디언의 기술 수는 26개, 평균 랭크는 C로 주기술은 A를 달성했다.

이게..

인류 0.01% 재능이라는게 헛소리가 아닌..

실화냐고....그래도 보면, 지금 우리 수준이면 3 vs 1 정도는 좋은 승부가 나겠네

기술 많으면 S 뚫기 어렵다매 이거 사다리 걷어차기야!(아무말)

그래서 주기술 A야 A 진정해 불명주

>>926 철주도 잘나가

님들도 4년동안 가디언급으로 수련 게이트 수업 돌면 불가능하진 않은데..

나중에 짬차고 S뚫으려 할때 얼마나 힘들겠어

다음 게이트에서 스킬 랭크업 하면 되는거죠??

>>947 철이는 팬더 마스코트인데 당연히 잘 나가죠!

아. 합동 마도 랭크 확 올려놔야겠다... 마도진이랑 시너지가 날 거 같은 느낌.

근데 전 영서세계관에서 가디언 하라고 하면 못할듯.

4년간 박사과정 수업만 들으면서 군사훈련받는다 생각하면 못할 것 같음.
심지어 졸업할때 박사과정 논문 전부 통과하고 군사훈련도 특급떠야한다면 때려지고말지.

매우 하드한 훈련을 소화한다고 했었죠

>>950 너무 성장가속같아서 고민 중임

번민과 번뇌를 버리고 모든 것을 비워내 열반에 이루기 직전인 나는 강함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
나는
비워내느니

지금 하고싶은게 해석학인가? 거기서 상형문자 그거 보고 엄청나게 끌렸음

>>956 뭔가 이 대사에서 굉장한 기시감이...

>>956 그럼 이제 토고는 레벨업 꺼도 되나요

네 됩니다

>>955 아하. 고민될만한 문제긴 한데...
근데 스킬 가짓수 / 장비 이후에 남은 취약점이 랭크긴 해

>>956 뭔가 팀킬할거 같은 대사(아무말)

불명은 이제 레벨업을 못 합니다.

>>959 대신 돈 주세오

>>962 모든 것든.. 돌고 돌아.. 업이 되어.. 네 머리 위로.. 떨어질 것이다..

젠장 사다리 걷어차기 하려다가 걷어차기 당햌ㅅ다

스킬을 습득해도, 올릴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F ~ D 에서 방치당하고 있으니...갠적으론 F급이라도 D 나 C로 올릴 수 있으면 기초체력 증진은 될거 같은데

>>961 시나 6까진 이제 시윤주 개인 성장은 당분간 제약 걸리긴 할 듯.
너무 빠르게 올라가서 패치가 좀 필요할듯 함..

B 부턴 막 올리긴 좀 옵션들이 좋아지는 거 같긴 하보

뭔가 버스를 타야 할 거 같은 대사네요... 아.아무튼...

혹시 합동마도 관련해서 다른 분들이 건든적 있었나요?

>>966 걷어 차려는 자, 사다리 밑을 지나갈 각오를 해라!! (사다리 밑을 지나가면 재수 없다고 함)

난 주술 A라도 볼 수 있을 지 의문이야

>>968 헉! 그렇군

약간.. 그...
시나 1~2 합친 초기시트보다 시나 2 중간합류 시나3 급속성장이 더 빠른거면 그..
이걸 제 밸패실패라고 하거든요

파워인플레는... 실존한다...!

시윤주가 저보다 늦게 시트 내셨었죠?

아니 근데 시나 6 까지 제약이 걸릴정도로 내가 강해졌단 말인가....두렵다

>>970 몇번 질문은 나왔는데, 실전에서 쓴적은 내 기억엔 없네

갠적으로 주술B까지 찍으면 욕심이 없을 듯(진행 1일차가 하는 말)

>>976 작년 6월쯤에 냈지. 철주 린주 조금 뒤임

>>977 특별반의 전략 윤시윤..!

왜냐면 시나리오 보상으로 있던 폭업 그거.
시나리오 3까지가 끝임

헉, 진짜?

이젠 아이까지 생기고..
같은 거너 (먼저 냄)으로써 자랑스러워. 손녀까지 보여주고 말이야

매 시나리오마다 주는게 아니었구나...

3까진 실존한다...!

>>977 힙스터픽 선구자인 제가 한 번 건드려보겠습니다

>>978 주술 B....우리로 따지면 엄청난 랭크일듯

아마 이 다음 렙업은 시나리오 5 끝나면 3랩.. 이지 않나 싶은데.

주술이 워낙 상위라... C쯤되면 저희 A급일지도 몰라요

그치만 근데 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자부심이 있어...흑흑...열심히 했을 뿐이야....

>>985 팬더 펀치 배울줄 알았는데

>>987 그럼... 시나리오 8~9쯤에 고레벨 찍히는건 중간에 빅 이벤트가 좀 끼어있다는 말이네요. 도대체 뭔 사건이 터져야...

성장 제약이면 지금 있는 특진도 30개도 어느정도 사용에 제약이 걸릴까? 어캐 써야되지 이거

>>989 마도진,합동마도,팬더펀치 이렇게 파볼겁니다

에 뭐야 그정도로 상위급 기술이여?

>>992
(뭔가 많은데?)

F등급인데 망념 100으로 3퍼 오른거면, 마도C 기준 수련 효율하고 비슷할정도로 낮거든요

>>990 근데 이건 고정이라서 내가 개인적으로 뭘 할 수도 있음
>>991 그런거 제약은 말고. 숙련도는 정직하게 올리세요! 정도의 제약이지.

관련 기술 성장 보정이 주기술B에서 보여서 B까지는 하고 싶었던 건데

>>993 그야...F로 시작했단건 F = 주기술 B 급이란거야. 보통 신규캐릭터는 무기술 B 로 시작하니까.

>>993
주술 이란 게

마도 -> 마도
　 　ㄴ 주술

이런 느낌으로 가는 거라서...

애 실전도 한 번도 안 겪고 정사편입도 하나 했잖니.
내 성격을 기억해라..

>>994 (까다로운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학부생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