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입뉘당

situplay>1596824081>1000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팝콘)

알하

좀 있으면 200판 미리경축

나는 서포터진들 반응보고 나서 전투레스 적을게

알렌주 안녕하세요.

>>4 와!!

"그렇다면..."

빈센트는 여선이 시간을 끌어주는 틈을 탄다. 부하는 대장에게 정신이 팔려서, 빈센트가 자신에게 무엇을 하려는지는 뒷전인 것 같았다. 빈센트는 여선이 시간을 잘 끌어주기를 바라며, 자신이 잘 한다고 인정받았고, 또한 자신있고, 계속 하고싶은 것을 하기로 한다.

화력전.

빈센트는 주변에 있는 돌에 좌표를 찍고, 클랩!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쾅! 콰쾅! 마을을 날려버릴 정도로 거대한 폭발은 아니지만, 돌을 치명적인 속도로 날아가는 파편으로 만들기엔 충분한 폭발이 일어났고, 치명적인 파편들은 그대로 부하를 덮쳤다. 첫 번째에서는 칼을 잡은 양 팔 중 한 쪽이 힘을 잃고, 그 다음에는 오른쪽 다리가 엉망진창이 되어 쓰러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 어어?! 으아아!!!"

빈센트의 마지막 클랩은, 그 부하와 멀찍이 떨어져있던 나무에 작렬했다. 나무의 밑동을 정확하게 컷팅하고, 나무는 쓰러져있는 부하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쿵! 패잔병은 빠르게 갔다.

"...감사합니다. 여선 씨."

//15
이제 한놈만 처치하면...!

왔땅

200어장은 캡틴이 세우게 두자

내가 알고 있는 정보 대로라면.. 이제 슬슬 도망칠지도 모른다.
토고는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 그리고 하쿠진의 도망을 막기 위해 하쿠진의 다리를 노리고 쏜다.
그리고는 주변을 보며 입을 열었다.

"점마, 이제 슬 같은디"

도망칠지도 몰라. 라는 의미

#뿅뿅

여선은 준혁에게 잡혀서 쓸려가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중심을 잡았습니다. 어휴 다행이다. 그리고는 린이 참전하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랜스야. 화력은 확실하지

"약점을 간파해보려고요"

#하쿠진의 약점간파를 시도합니다!

아군 공격력 버프/아군 정신력 회복/하쿠진 극딜 중에서 고민중인데 어느게 좋을까요 여러분??

이 1000을 오늘 내로 미친듯이 채우면 내일 기분좋게 200을..

시윤주 안녕하세요!

정신력 회복은 안해도 괜찮을 것 같고 딜러가 두명이니까 공격력 버프?

"빈센트씨 아직멀었어요오오"
좀 멀리멀리 끌고갔다가 다시 돌아오려는 듯 열심인 여선입니다.

"아앍..."
헉헉거리며 여선이 빈센트와 합류할 때에는 멀찍이서 엄청나게 화가난 듯한 장이 뛰어오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냐는 물음엔 저는 다 피하고요 저는 다 맞췄거든요! 라고 말하고는 헥헥거립니다.

한참을 뛰어다닌 탓인지 좀 지쳐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다닌 것은 힘을 좀 빼놓을 목적도 있었습니다. 화력을 쏟아부으면 유의미한 피해를 주겠지만.. 확실하게 처리하려면 적절히 조절해야 할지도..

"어쨌든.. 도주하지 못하게는 해야겠네요."
저는 못하고요. 마도가 힘내야죠!
팩트이긴 하다.

강산이 극딜해도 좋아보여

강산이 극딜하면 이번엔 환각으로 보조해볼게

원래 캡틴이 주신 데이터 상에서는 지속적으로 환각, 환청 등으로 정신력 피해를 준다고 되어있긴 한데...

좋습니다 이번 턴에 딜 넣을게요!

전 방법주술로 하쿠진 방해할게요

하하! 하쿠진의 부하들이 죽어가고 있군요.

불명은 기분 좋게 웃으며 하쿠진을 바라봅니다.

그림자, 아마도 린이 움직이며 죽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하가 모두 죽었습니다!

쿠아아아!

괴성을 지르는 하쿠진. 불명은 방법方法을 염원합니다.

멈추면...! 알아서 공격해주지 않을까요?

불명은 랜스들을 믿습니다...

#

>>19 그렇게 하면 ..생각할게 많아 피곤해지잖아..

나 준혁주는 언제나 인스턴트와 같은 이벤트를 추구한다
간단하고, 맛이 좋게

일상에서 정신력이랑 그런 거 생각하면.. 조금 난이도가 오르는 편이 있지. 그 뭐냐..
하쿠진도 수련장 게이트에서 보스로 소환 가능하니까 진짜 제대로 싸우고 싶다! 하면 거기서 싸워보자구

"좋아. 좋아."

일단 저 녀석의 먹방쇼는 끝이 났다. 시야 확보를 막으려 했다가는 괜히 발광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학습한 빈센트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그럼...

# 하쿠진의 뒤통수에 불꽃 쐐기를 꽂을수 있을까요

행동패턴 쭉 봤는데

진짜 제대로 싸우고 싶다고 생각하면
일찍 그 마음 접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엄청 쎔

아군, 정확히는 사냥꾼 무리사이로 숨어든 린은 아군의 행동을 주의깊게 지켜본다. 부하가 사라진 하쿠진이 막다른 길목에 몰린것을 눈치챘는지 분노하고 이 틈을 노려 다같이 큰 공격을 하려는 것 같아 린은 더 공격을 하는 대신 다음 턴을 대비하며 퇴로를 막기로 했다. 요괴는 기본적으로 신체 조건에 비해 영성이 떨어지니 잠깐이라도 속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환각의 의념을 운용한다.

#오반독낭-의념40소모로 마비독 제작, 망념 10으로 의념 환각강화, 퇴로에 환각으로 된 토벽을 쌓는다.

환각과 환청을 애써 무시하려고 인상을 쓰고 있던 강산이었지만...반가운 얼굴이 합류하는 것이 보이자 이내 조금은 밝아진다.

"이거...극딜 타이밍인 거지? 간다!"

공격을 막아줄 상대도 회복할 요괴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
강산은 의념을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위쪽으로는 거친 칼바람 소용돌이가, 아래쪽으로는 뜨거운 불길이 하쿠진을 향해 시전된다.

#특성 멀티 캐스팅 +기술 중첩 캐스팅을 사용해 마도 공격을 2회 합니다.

-빈- 등장

>>22-23 >>25 그렇긴 하네요....

걉푸틴은 오늘 바쁜가?

빈센트주는 전부터 계셨어요!

하지만 빈센트는 없었잖아

더 참가할 사람 없으면 다음으로 간다?

지난턴에 합류했지 싶은...
섬광 터트린 게 빈센트였죠?

아니 지지난 턴이요!

아, 그래서 내가 못봤구나
>>33 ㄱㄱㄱ

"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빈센트는 변이된 대장을 본다. 아까 전에는 온 몸이 붉게 변했더니, 이제는 시퍼렇게 질리려고 한다. 저 신비한 물약이 인간의 근본적인 신체 체제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면, 저것이 뜻하는 바는 뻔했다... 저 대장이 들이킨 약이 몸은 거대화시켰을지 몰라도... 그 커진 몸속에서 더욱 더 개고생할 적혈구들과 그 적혈구가 뛰어다닐 혈관까지 그에 맞춰 키워주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빈센트는 잘못하면 저 대장을 못 생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의 땅 밑을 마도로 파기 시작한다. 정확히는, 빈센트가 디디고 서 있는 발 밑은 딱 빈센트의 체중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만들고 있었다.

"크아... 크아아아!!!!"

상대는 뇌에 갈 피까지 전부 이동에 쏟고 있는지, 여선이 빈센트를 지나쳐 간 뒤에도 딱히 노선을 수정할 생각 없이 뛰어들었다. 빈센트는 마음속으로 감사할 뿐이었다. 그리고, 빈센트의 발밑 땅 속이 많이 파여 일반인이라면 4인 가족이 숨을 수 있을 정도로 아늑한 공간이 생기고, 대장이 빈센트를 치려는 순간...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옆으로 몸을 굴러 피하고, 대장은 그대로 빈센트가 파둔 땅굴 함정에 처박혔다.

"...수고하셨습니다. 여선 씨. 이 정도라면 성주님도 제가 아주 쓸모없는 놈은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죠."

//17

잘싸운다 잘싸워

하쿠진이 자세를 낮춥니다. 2M가 되는 거인이 낮춰봤자 그 크기가 얼마나 줄었을까 싶었으나,
하쿠진은 한계까지 낮춘 자세 덕에 다리에 들어간 힘을 방출하며, 사냥꾼들을 향해 독조를 휘두릅니다.

주술 뿐만 아니라 체술에도 압도적인 힘을 지닌 하쿠진이 지나가는 곳 마다 녹색의 연기가 잔상을 남깁니다.
도망가봤자, 사냥꾼들이 있으면 추격당할거라 생각한 하쿠진은,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 도달하여 광폭화를 시작하였습니다.

" ____ ! "

하쿠진의 절규가 울려퍼진 숲에서, 현준혁은 귀를 틀어막고 여선에게 사냥꾼들의 해독을 부탁합니다.
대충 준혁의 부탁을 이해한 여선이 하쿠진을 다시 훑어보지만, 역시나 흐리게 보일 뿐 입니다.
여선은 조금 진정하며 의념을 최대한 끌어올립니다.
저 괴물의 근육, 뼈, 신경. 하나하나 살피듯 최대한 바라보자, 명치에 남아있는 흉터가 그녀의 눈에 잡힙니다.
그러고보니 현준혁은 분명, 불명이 하쿠진의 명치에 박은 토창 덕에 살아남았다고 했었죠...

달려드는 하쿠진은 눈앞에 번쩍이는 총염에 자세를 낮춥니다.
헬멧을 쓴 토고가, 어깨에 고르돈을 걸치며 하쿠진과 대치합니다.
놈을 놔주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저 손톱에 죽어나갈지 알기에, 토고는 고압의 샷건쉘을 움켜잡아 고르돈에 우겨 넣으며,
한 손으로 쥔 펌프액션을 크게 위아래로 흔듭니다.
시원하게 미끄러지듯 탄환을 장전하는 소리가 울리자, 하쿠진이 먼저 움직입니다.
토고를 향해 독조를 내지르며 달려드는 녀석의 몸이 허공에서 멈춥니다.

그렇게 느리게 흘러가는 찰나에, 하쿠진이 고개를 돌리자, 불명이 손을 뻗으며 하쿠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뭘봐'
짧게 하쿠진에게 티배깅을 날린 불명. 그런 불명을 향해 굉음을 내지르기도 전
대기에 퍼지는 총성과 불꽃놀이 처럼 퍼지는 불씨들이 날아가, 하쿠진을 날려버립니다.

시선이 어지럽게 돌아가고, 겨우 바닥을 착지한 하쿠진은 이 상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제만 하여도 새로운 사냥감을 가지고 놀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이 상황은 즐겁지 않습니다. 지금 껏 가지고 놀다가 먹어치운 인간들입니다.
강한 무사들은 피해왔습니다. 그런데 도망도 못치고 여기서 무얼 하는 걸까요.

그런 하쿠진의 의문에 대답을 해주듯, 빈센트가 마도에 집중합니다.
방금 취소해준 마도의 답례라는 듯. 그의 이명에 걸맞은 화염이 이글거리며 어두운 숲을 밝게 비춰줍니다.

그리고 반대쪽에선 강산이 멀티 캐스팅을 준비합니다.
왼손에는 강한 돌풍이, 오른손엔 이글거리는 홍염을 머금은체 마도를 준비한 강산은, 곧 빈센트와 타이밍에 맞춰 마도의 폭격을 쏟아냅니다.

두 사람의 화염이 하쿠진을 불태우며, 이어지는 돌풍이 그 화염과 시너지를 일으켜 하쿠진을 불태웁니다.
소용돌이 치는 화염의 돌풍 속에서, 독조를 휘두른 하쿠진이 최후의 발악을 하듯, 바람을 찢어발기며 빠져나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린은, 암살자로서 지금 만큼 좋은 타이밍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며, 마비독을 준비합니다.

"으으 힘들다.."
어째서 이런 잔당 처리가 된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고는...

굴러떨어진 충격과 시간적인 문제 때문에 그로기 상태에 빠진 장은 그 거구가 풍선처럼 사라진 채 구덩이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여선은 빈센트에게 다가와서는 주위에 그나마 앉을 만한 바위 위에 앉고는 성주님에 관해서 묻자.. 고민합니다. 이걸로 되는 걸까?

"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제압을 완료한 다음에 엉망이 된 건 정리하고 가는 게 어떨까요?"
제압은 완료된 것 같으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어디서 난 건지. 밧줄로 대장을 묶으려 합니다.

"다들 조심해요!"

강산은 침착하게 하쿠진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다시 마도를 시전한다.
마도로 불러낸 덩굴들로 하쿠진을 묶으려 하면서 단단한 흙뭉치들을 날린다.
하쿠진이 날뛰면 금방 끊어지겠지.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특성 멀티 캐스팅을 사용.
목 속성 마도로 하쿠진을 묶으려 시도하면서 토 속성 마도로 하쿠진을 공격합니다.

"윽으...."
귀를 막고는 준혁의 부탁을 이해합니다.

"명치 쪽이에요!"
의념을 끌어올려 관찰하려 합니다. 명치에 박아넣어진 것이 아직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나마 가능한 약점을 알린 다음. 여선은 다른 이들 중 독에 당한 이들에게 접근하려 합니다.

#다른 사냥꾼들에게 치료를 통해 얕게나마 해독을 하려 합니다.

흐음.. 약점을 찾았나. 토고는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효과로 주변을 빠르게 관찰하고 하쿠진을 바라봤다.
약점.. 저기군. 그러면... 토고는 이번에 차오르는 망념에 공격 하기 보다는 다른 방법을 쓰기로 결정했다.
어디보자.. 대상은... 한 방이라면 한 방에 어울리는 사람에게 줘야지.
GP칩을 꺼내 그것을 의념으로 소모시켜 대상을 가리킨다.

"어야, 열심히 힘내보레이."

초과근무! 의념의 힘이 마치.. 재촉하는 시계마냥 변하여 린에게 향했다.

#초과근무로 린 버프버프

"슬슬 이쯤이면 린 씨가 암살의 진수를 보여줄 때인데."

빈센트는 그가 좋아하는 불 공격이나, 또는 물 공격으로는 린의 암살을 방해하거나, 오히려 린이 휘말리는 더 끔찍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손을 뻗어 불과는 좀 반대되는 성질의 마도를 개시한다.

불타버린 땅에도 새싹은 다시 돋아나니...

빈센트가 이야기하는 선문답 같은 말과 함께, 하쿠진의 발 아래에서 식물들이 자라나는 마도가 발동되고

"불타버린 그대도 그러할 것이오."

# 망념을 쏟아부어, 덩굴을 자라나게 만들어 하쿠진 속박을 시도합니다!

후우우...

불명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

"물어!"

소리칩니다!

하쿠진의 근처에 있는 물이, 피가 철렁이며 짐승의 아가리를 이룹니다.

이전의 복수다! 이제 수의 폭력은 불가능해! 그래도 질거같기는 한데...

어차피 지금은 딜타임입니다!

죽어라!

자연주법自然呪法 수맥랑水脈狼 일부현현.

이번에는 잘해봐라 수맥랑!

#

이렇게까지 협력을 받은 기억이 있던가.
묘하게 어안이 벙벙하지만 프로답게 침착하게 여선이 분석햐여 보내준 하쿠진의 약점-명치를 노리고 어둠속에서 튀어나온다.
독액이 흐르는 시퍼런 단검을 움켜쥐고서 단번에 베어넘긴다.

#모두의 협력을 받아 하쿠진의 명치를 노리고 마비독이 묻은 단검으로 스킬-암살을 합니다.
//민나상 정말 감동이야...

원래는 방법술로 티배깅하려 했는데
딜이 부족해보여서...

여선이 약점 간파를 통해 찾아낸 정보가 모두에게 전달됩니다!
할 일을 다해준 사냥꾼들은 상처를 치료하며 특별반을 주시합니다.

지친 하쿠진이 비틀거리는 와 중,
강산과 빈센트가 만들어낸 덩쿨이 하쿠진의 양 발을 묶어 잡아두며,
불명이 만들어낸 수맥랑은 하쿠진의 어깨를 깨물며 달라붙습니다.

수맥랑을 떨쳐내기 위해 하쿠진이 몸을 비트는 사이.
토고는 손에 가득 쥔 gp를 힘껏 움켜쥡니다.
금색의 가루처럼 흩어지는 gp칩들은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린에게 스며들며
광폭화인 하쿠진의 신속을 따라 잡기 위해, 최대한 도핑해줍니다.

심호흡을 끝내고, 프로답게 단검을 쥔 린은 만들어낸 마비독을 단검으로 긁어내듯 독액을 펴바르고 앞으로 몸을 던지듯 달려듭니다.

---
아까부터 짜증나게 달려드는 수상한 주술 하며,
새 늑대, 인간 가리지 않고 귀찮게 한다

어깨에 달라붙는 물컹거리는 늑대를 떨쳐내려고 하지만, 놈이 단단히 달라붙어 떨어지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단안은 계속 굴러간다. 방금 아프게 한 인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직은 나보다 느리다.

" ____ "

린의 움직임을 계산한 하쿠진이 독조를 내려찍습니다.
독조는 린의 어깨를 가르고, 몸을 가르며.
--------

" ____ ? "

마치 짙은 안개를 향해 손톱을 휘두른 것 마냥, 달려들던 린은 연기처럼 흩어지고,
자신의 잔상 뒤에 숨어있던 린이 그제서야 모습을 나타내며, 휘둘러진 독조를 단검으로 긁어내듯 처올립니다.

뚜둑 _

뚜렷하게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하쿠진의 녹색 독조가 허공을 향해 힘없이 회전합니다.

린의 적안에 의념이 타오르듯 어둠속에 붉은 안광의 선을 그리며, 안으로 파고든 린은 한번 더, 하쿠진의 명치에 단검을 힘껏 내려찍습니다.
가죽을 뚫고, 근육을 가르며 깁숙히 박혀들어간 단검이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린은 유려하게 도약하며, 회전하던 독조를 향해 손을 뻗어 움켜쥐더니, 그녀를 바라보는 단안을 향해 독조를 내려찍습니다.


독액이 하쿠진의 눈물 처럼 흘러내리며, 그저 멍하니 멈춰있던 하쿠진은, 린이 착지하며 명치에 박힌 단검을 뽑아낸 순간
힘없이 뒤로 넘어갑니다.


!! 거악, 외눈박이 하쿠진의 토벌에 성공하였습니다 !!
다들 수고했다

오오오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용

다들 수고하셨어요!

고생했오 다들 늦은 시간까지 준혁주도 토벌 고생했오

모두 수고했어 준혁주도 정말 수고했어
비록 미내진행이지만 막타 vip가져가서 지금 좀 행복함 ㅎㅎㅎㅎ

정성스러운 전투문 고마움 매우
나는 위키 튜토리얼 공사하러 다시 간다,,,

"안 된다면 그때는 괴물 목이라도 하나 따 오죠."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여선이 말하는 대로 주변을 정리하기 싲가한다. 완전히 불타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집터는 강풍으로 쓰레기들을 날려 완벽하게 집터만 남기고, 그래도 아직 쓸 수 있는 집은 더 기울어지기 전에 지지대를 세워서 붕괴를 막는다. 그리고 핏자국들은 물의 마도로 어떻게든 지워버리고 나서, 손을 탁탁 턴다.

"이 정도면 당장 할 건 다 한 것 같군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빈센트는 수레를 하나 찾는다.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돌려주지 뭐.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어느새 쭈그러들어버린 대장과, 그 외에 아킬레스건을 못 쓰게 된 포로를 싣는다.

"이건 나중에... 섭섭잖은 사용료를 얹어서 돌려주면 되겠죠."


//19
막레 가능할까요? 이제 성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린주 파이팅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요괴 목이라..."
토벌하는 것도 토벌하는 거네요.. 같은 생각을 하면서 빈센트가 정리하는 걸 봅니다.

"그렇죠? 당장 할 건 없어보여요."
"주민들을 호송하거나... 순찰 같은 걸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나중이고요!"
그리고는 수레에 포로들을 싣는 빈센트에게 장난스럽게 저도 태워주실 건가요? 라고 물어보지만... 여선아. 너 건강과 신속은 빈센트보다 높단다...

"그러려나요.. 사용료는 얼마를 주는 게 좋을까요?"
어찌저찌 성으로 돌아가는 길은 나름 괜찮았을겁니다.

//막레! 수고하셨어오 빈센트주~

내가 지금 어지럼증이 좀 심해서, 새벽에나 정신차릴지도 모르니 정산 필요한건 잠깐 산주에게 토스함...

>>59 앗....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네카네카.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이라면 이러려나?

https://www.neka.cc/composer/12943

>>61 와...와우 뭔가 성숙미와 간지가...!

튜토리얼을 정리했는데 일단 기본적인 틀을 세우고 핵심만 넣다보니 옛날 어장까지 뒤지지 않고 기본 내용에 개인적인 팁을 더한 것에 가까워서 자유롭게 보충해줘

린주 고생하셨어요!

일상 하나 더 구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일은 아침부터 할일이 있는 것입니다...

12시까지 잡담하고 하면서 놀다가 자러 가봐야겠어요.

린주 수고하셨어요~

일상... 으으... 애매한가.. 노트북 빌려볼까...

읽어보니 수정하거나 보충해야 할 부분이 있겠다 싶지만 그래도 아주 기본적인 건 잘 써주신 것 같아요.👍

저 지금 동생한테 컴 비켜줘서 상세한 수정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도면 20진도 킹정인게? 아닌가 싶은??

예시 찾아오긴 힘들지만 조금 보완하는 건 가능할 것 같아요.

땡큐 강산주도 수고많아 :D

아임홈

알렌주 안녕하세요!

너는집

다들 안녕하세요.

즐겨듣던 라디오에 DJ분이 오늘 하차하셔서 끝까지 듣느라 차에 좀 오래 있었네요.

아이고.. 되게 아쉽겠다. 매일 이야기를 들려주던 사람일텐데 허전한 기분이 들겠어..

네 조금 묘한 기분이에요.

그래도 두분이서 진행하시던 프로그램이였는데 한분이 남으셔서 계속 하신다고 하시니 응원하면서 들으려고합니다.

+요즘은 다들 20개 꽉채우는 경우가 많아서 덜 알려진 것 같은데 원래는 1개당 망념 -3이고 50이 최대치에요.
예전 일상들 보면 18~19레스로 망념 -50 도기코인 +1인 것이나 15레스로 망념 -45인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73 앗 그런 일이...😭(토닥토닥)

나님 강림

안녕하세요 캡틴

강림캡틴

다들 어서오세요~

'2인 기준 20레스 3인 기준 24레스로 특수도기코인이 하나씩 주어지고 이를 재화로 캡이 건 보상 혹은 게이트 내에서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음? 이건 캡틴에게 문의해 봐야겠어요...
제가 알기로 그냥 일상 하나당 특수 도기 1개였던 것 같은...?

특도기는 일상당이 맞아. 근데 망념 해소 최대치(17개) 이후부터 지급함!

아까전에 다른거 하러가서 일상 못굴렸는데 다시 구함

캡틴 안녕하세요.
마침 질문이 있습니당!!

특수 도기 코인 획득하는데에 일상 분량 제한/레스 갯수 제한이 있었던가요??? 아니면 그냥 일상 1회당 하나씩이에요?

>>83 앗 확인했습니다!!

이것만 정정하고 자러 가봐야겠어요.

이번 하쿠진전 참여자가 누구누구였지

>>84 할래?

에고 전투과정이 그래도 치고 빠진 덕분에 할만했구나.
잘 했다. 재밌게 봤음

>>87
준혁이, 여선이, 강산이, 빈센트, 린, 토고, 불명

캡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91
왜노ㄹ랐어요
너무많아요?

왜 저러나요
- 강철주의 시트 복귀 요청

뭐무머ㅜ머ㅝ뭐머ㅜ??
철..주라고..? 우리의.. 뽀작귀요미철이.. ㅠㅠ

허허...

철주요? 내리신 분인가봐요?!

넹.
무통잠은 아니고 하차하셨던 분임다.

아 그리고 오늘 참여자들끼리 전투 연계하는 간단한 팁 드림

빈센트 화염 쐐기 - 토고 고르돈 화염분출 - 빈센트 마도 중첩, 화염 쐐기 폭발 준비 - 토고 버지니아 - 빈센트 쐐기 폭발.
- 강력한 화염 대미지.

주강산 엘 데모르 - 린 은신 - 주강산 엘 데모르로 그림자 확장 - 린 그림자 포옹 - 주강산 엘 데모르로 순간적으로 환경 미세 변화. 어그로를 끔 - 린 암살

안 돌아오실 줄 알아서 저도 조금 놀랍네요!

우와... 놀랍다!

아 안녕하세요. ... 시트는 저도 지금 남아있는게 없어서 위키 내역 긁어서 복구를 해보겠습니다...

>>98 헐 이런 것도 가능했군요?!

전자의 경우에는 지금 특별반에서 할 수 있는 화염극딜의 기본 연계고.
후자는 린의 그림자 포옹을 강산이가 어그로랑 그림자를 필드영향으로 만드는 거라 암살자 극딜 먹일 수 있음

강철주라면 괜찮겠죠.
오랜만입니다!

이런 묘사는 그렇지만 어느 날 성공해서 돌아온단 아들이 돌아온 기분이 들어

같은 화염계열이라 그런지 빈센트랑 연계가 되는구나 화염 쐐기를 박은 상태로 화염 피해를 입으면 폭발 하는걸까? 두근두근

린이랑 강산이랑은 진짜 콤비가 환상적일 것 같아.
저렇게 기술만 적는데도 린이 암살하기 대박 편한 환경이 주어지는 것 같고

발판/벽 조작(인데 이제 그게 범위 내에서 크기 자유인) 정도로만 이해했는데...지금 강산이 랭크에서 그림자 조작도 가능한가요?!

강철주 복귀?!(매우 기쁜 알렌주)

>>88
그래ㅑ

>>109 상황은 어떻게 할래? 라면이라도 먹을래?

>>101 어서오세요 강철주!!!!!!(정말 정말 정말 기쁜 알렌주)

>>110
그랴

>>101 강철주 ㅠㅠㅠㅠㅠㅠ 진짜 엄청 대박 엄청나게 진짜 진심으로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어??

그림자 크기 늘리기야 그냥 좌표를 살짝 길게 만드는(0.4다 치면 늘려서 0.7로 만드는)느낌이니까 가능하지.

뭐 강철주라고?????

>>112 오키오키 선레는 내가 써올게

>>98
대박 진짜 대박적 강산이는 신이야 나중에 수련장 일상이라도 해보자

다들 어서오세요!

특별반 편입생 동기 돌아왔구나 지금 너무 기쁨...

>>116
그래

다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진 못했는데 이제 좀 괜찮아져서 돌아올 수 있었네요...! 인코.. 인코가 뭐더라...

님 왜 여선이랑 준혁이랑 불명이는 없음?
- 얘넨 여선폿 / 불명랜 / 준혁워로 보면 개밸런스 3조합이라서

낄까 했는데 참가자 많아서 안했다.

저 조합은 뭔가 그 느낌

셋이 합쳐서 100% 초과는 안되는데 90%가 시작점인 그런

Q. 위키 편집하면서 그렇게 아이피 까고 다니셔도 ㄱㅊ은 것??

A. 저는 떳떳합니다.
아이피가 드러날만한 다른 곳은 이용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D모 커뮤니티 사이트 : 원래 안좋아해서 눈팅은 해도 절대 키보드 안씀
N모 위키 사이트 : 편집에 흥미 없음...)

딱히 멀티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근데 요즘 제 성격이면 멀티 하고 있어도 신경 안 쓰고 그냥 쓸 거 같아요.

(편입생 동기가 돌아와서 너무 기쁨2)

가능하면 위키 아이디 만들자

준이치로가 워리어라니...
강철주 오랜만이야~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타시기끼면 밸?붕아님?

제법 큰 일이 지난 이후의 벚꽃난성. 하쿠진 토벌이든 거악 사냥이든 요괴 사냥이든 뭐든간에.
토고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렸다. 간단하게 뭐라도 먹긴 했지만.. 돈을 지불하고 하는 제대로 된 식사. 그것을 하고 싶은 토고는 벚꽃난성의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제법 활기찬 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삶을 사는 모습이 보여왔으며 그중에는 포장마차인지 간단한 식사 공간이 마련된 식당이 있었다.
흠.. 헬멧을 쓰고 있긴 하지만 냄새를 아예 못 맡는 건 아니기에 토고는.. 코끝을 감도는 국물 냄새에 그 가게로 향한다.

"주인장, 여 잘 나가는 거 뭐있는교."

자리에 앉아 언제 봤냐는 듯이 능청스럽게 추천메뉴를 묻는다.
가게 주인은 메뉴판을 가리키며 "방금 닭육수를 우려냈지. 닭고기 라면 한 그릇 할래?" 하고 물어왔고 토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라면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던 토고는 가게 바깥으로 익숙한 얼굴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조금 생각하더니 바깥으로 나와 그를 불렀다.

"어이, 아재야. 내랑 같이 밥이나 묵을래?"

저는 시간상 참여가 힘들었어요.

알하 안그래도 요즘 많이 바빠보이더라

밸런스 3조합...
저점이 높군요!

시작 시간이 6시? 그때였으니까

>>114 아하!!

>>117 좋습니다!!

>>121 현생 때문에 하차하셨던 거군요.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카쥬교햐쿠는 거악을 베어냈을때 묻은 피를 더 즐기게끔 해두고 엘리자베스는 손질한다.
이어서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익숙한 기척이 느껴지자 바라보던 차에 토고가 부르자 멈춘다.

"니가 사는거지?"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식사 권유를 한다는 것은 사준다는 것과 다를바 없다.
아마도

"고맙다!"

이제 저게 대환장조합이 되려면 랜스준혁과 서폿2형제가 되면 되긴 해.

워리어 : 아!!! 우리팀!!! 딜러!!!! 딜 좀!!! 넣어라!!!!!!!
2서폿 : 니가 딜러야!!!!!!!!!!!!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나요? 벌써 5월이 됐네요

랜스 : 아!!!! 탱님!!!! 어그로좀 끌어주세요!!!
2서폿 : 탱커 겸 딜러 겸 누커 겸 어쩌고님 파이팅!!!!
랜스 : 너넨 뭔데!!!!
여선 : 힐런데용
불명 : 보조딜런데용

>>137 중간에 두 번 헤어진 듯..

>>122 >>124
오오오오...
맞아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보니까 불명이도 딜포터의 자질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127 이거 저희집 아이피라서 이미 의미없지 않나?싶지만 음...생각해볼게요.

>>139
네.
...네? 네???

난 시험으로 조져졌다가 부활했어 겡끼해

>>136 아놔 ㅋㅋㅠ 대환장 그 잡채 미치겠다

대환장조합ㅋㅋㅋㅋㅋㅋ

>>139 😭....

너무 트루적으로 두 번 깨져서

토고는 사..준다는 것에서 조금 망설였지만 진짜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무표정으로 있는 그가 '고맙다!' 라면서 느낌표까지 붙이며 말한 것에 조금 놀라 고개를 끄덕였다.
뭐.. 요괴를 잡아서 번 돈이 있으니까 괜찮지. 토고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이 아재야 한테도 같은 걸로 주쇼" 라고 주인장에게 전했고 국물은 준비 되어 있었고 고명도 토고의 것을 만들면서 준비하고 있었기에 두 사람의 요리는 금방 나왔다.

닭고기 라면. 닭 육수 베이스에 간장으로 간을 해 깔끔한 맛이 일품.
면과 숙주나물, 파, 김, 닭고기 차슈, 반으로 자른 삶은 달걀이 고명으로 올라간 제법 맛있어 보이는 라면이다.

"그래, 사줄게. 그러니까 묵으라."

토고는 헬멧을 살짝 열어재껴 입만 노출시키고 뜨거운 국물 먼저 스푼으로 떠 먹었다.

"크.. 속이 시원해지네. 요즘 잘 안 보이는디, 여서 제법 바쁘게 지내나보네?"

어장 정배이려면 근접 원거리 힐러겠지

난... 난... 화려한 백수 생활을 보내고 있지. 나름.. 잘.. 지내는 듯?

>>138 워리어의 중요성...ㅠㅠㅠㅠ

저는 알바 관두고 취준 중입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태식주 옥토패스 트래블러 2 최애 히카리 일 것 같음

>>142 마지막으로 뵜을때는 학업 관련 문제로 많이 치이셨던거 같은데 극복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별 탈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148 토고주께서도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모습은... 일 때문에 되게 힘들어 하셨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되신걸까요? 그런거라면 다행입니다.

"냄새가 좋네"

자리에 앉으며 가게를 살피며 말한다. 얻어 먹는거라 안그래도 맛있겠지만 맛집이면 더 좋지
음식이 금방 나오고 한젓가락 먹는다. 다행히 국물 먼저 먹으라면서 내보내지는 않는군

"거악 하나 잡고는 그냥 방에서 쉬고 있지"

잘 안보인다는 말에 대답을 한다.

"명상을 좀 해볼까 해서"

>>149 잘 되길 빌겠습니다 강산주! 무운을 빌어요!

놀랍게도 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하지 않았어

아 위키 추가한 내용 예시 찾아놓고 자려고 했는데 옆에서 동생이 심심하다고 방해하네요...;; 이건 다음 기회에...

>>151 알바도 끝! 회사도 끝! (진짜 물리적인 의미에서 회사가 끝장남) 그래서 느긋하게 쉬고 있지.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지만.. 철주도 현생 일이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뭔가 이런 비슷한 장면 후에 강철주가 시트 내린 기억이 나는데

제 기억으론 아마.. 제가... 아무도 안보는 새벽에 슥.. 하고 와서 혼자 인코 테스트 하고 시트 내린걸로 기억을 하긴 하는데... ()

>>153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156 헐...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제보니 저랑 비슷한 처지이신 것?? 토고주도 파이팅입니다!

>>151 사실 이제 시작이지만 ㅎㅋㅋㅋ 그래도 다른 큰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고 많이 좋아졌어

>>155 쉬엄쉬엄하자

"쪼매 의외네."

토고는 그냥 방에서 쉬고 있다는 말에 가벼이 대답한다. 그동안 그의 행동을 보면.. 그럴만도 한가? 토고는 계란을 국물에 푹 담근 뒤 입에 넣고 씹는다.
그러고는 명상을 좀 해볼가 한다는 소리에 잠시 고민하더니 "성주 만나게?" 라고 물어보고는

"기냥 명상하는 기술을 배우고 싶은 기라면 내는 쪼매 알긴 하는데, 같이 할끼가? 아니면.."

성주도 뭔가.. 정신적인 가르침을 주지 않았던가? 그래서 토고는 그걸 물어본 것이다.

"조금 고민이라도 있나?"

철이 위키를 복구... 해뒀는데 괜찮나요? 뭔가 달라진 양식이라던가...

캡TSD가...

강철주 지금 진행에서 스킵한다면 뭔가 이건 어느정도 해결됐음 좋겠다 하는 게 있니

근데 이런 중요도가 애매한 작업은 미루면 잊어먹는단 말이죠...
동생이 얌전할 때 한번만 더...

>>159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강산주도 취준 힘내자! 그래도 너무 막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제도도 많으니까 누릴 거 누리면서 하자구! 잘못하면 번아웃 오니까... ㅠ

>>156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63 (할 말 없는 하차자)
제 제가 그때 멘탈이 와작...하고 터진 상태라...
해결 됐으면 좋겠다 하는건 음... 자 잠시만요. 철이가 뭐 엮인게 있었나??

잘장ㅅ.

그렇구나 강산주 화이팅...
>>162 내 기억이 맞다면 멀쩡해

>>167 ZARA

>>167잘장

안녕히 주무세요 불명주

>>168 (다행)

바이~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철주 철주

지금 시나리오 3인데 지금까지의 스토리 요약 해줄까?

어라 아직 3인가요?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토고주.

여기서 슬픈 고백 하나.

마도진 자체가 선택할거라 생각한 캐릭터가 적다 보니 설정 중요도를 하로 해둬서 검색이 안 뜬다.

마도진을 치면 마도 진상 어쩌고가 먼저 뜸.
조졌다

>>176
철이 말고는 아무도 건드린 사람이...?

>>177 없 다

마도 진상 어쩌구는 대체 뭘까...
진상 부리는 그런 사건인가..?

>>154 태식주가???????? 그런데 옥패는 좀.. 그렇긴 하더라. 그럴만ㅁ 해 하는 느낌이 들어.

NPC는 있긴 한데 걔네는 차원이 다르거나(게이트 소속임) 살아있어도 야인이라 안뜸..

"내가 항상 뭔가 하고 있는 사람은 아니야"

대부분 뭔가 하고 있기는 하지만 쉴때는 쉬는 사람이다.

"아, 그런건 아니고"

고개를 옆으로 저으며 말한다.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끔 명상을 하곤 해. 육체적으로만 성장하기 보다는 정신쪽도 다듬어야 하고 말이지"

난 그렇게 해서 검술 A가 된거다. 투쟁으로 바뀌고는 랭크가 오르진 못했지만

인원이 없어서 곧 학과 통합 되는 학부생이 된 느낌이 팍

>>175
대운동회..에서 천자는 이겼지만 사자왕에게 패배를 한 특별반.
UHN에선 특별반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자와자와 하며 나오는 상황에서

유찬영의 권태와 그로 인해 시체와 칼날 노래 교단이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죽었던 인물들이 다시 부활하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

죽었던 이 1. 카티야
알렌의 여자친구.

죽었던 이 2.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
1세대 빌런 중 한 명이며 선동S의 최악의 빌런. 현재 자유 마카오에 있으며 곧 하하호호 모두 전쟁을 해요 하며 놀 예정

특별반은 위의 사태와 더불어 늘어나는 게이트로 인해 인력이 부족해서 특별반에게 UGN협력의뢰를 내고
그걸 받은 캐릭터들이 의념기를 대가로 이렇쿵저렇쿵 각지에서 활약한다는게 시나리오 3의 희망편이야

>>183 나름 안정성 높다고 해서 선택한 연구인데 갑자기 이론간략화하고 실험과정 압축한 게 성공해버려서 졸지에 연구 폐지각 떠버린 대학원생

>>165
지금 국취제 하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앗 불명주 안녕히 주무세요!

>>184 오 그럼 다들 의념기가 하나씩 생겼나요? 그나저나 졌구나 특별반...

>>185 대학원생 이라기엔 철이는 아는게 없는 응애같은데 기분탓이죠 캡틴

>>176 >>181 >>185 😭...

>>185 원래 대학원생은 응애야.

우선 시트를 복구 했습니다. 하이드 한 시트와 좀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위키가 더 정확할테니 괜...찮겠죠?

>>189 (깊은 깨달음)

"만날 때마다 대련하자고 했던 것 같은디.."

토고는 자신의 기억이 이상한가.. 하며 곰곰 고민해보고는 크크 웃고 먹던 것을 마저 먹는다.
명상 기술도 아니고, 성주의 가르침도 아니다. 그저 이렇게 명상을 한다는 소리를 토고는 우물우물 숙주를 씹으며 들었다.
입에 든 것을 다 삼키고 나서 하는 소리는

"진짜 늙었네."

MZ하지 못하다는 것.

"듣는 순간 진짜 왜 아재인줄 알게 됐다. 나쁜 건 아닌데..."

이걸 뭐라고 비유해야 하나.. 토고는 잠시 머뭇거리다 적절한게 떠올랐는지

"모범생 스타일 같다."

>>187
다는 아니고!
특수협력 수락한 캐릭터들만 의념기 작성템을 받았어요.
의념기 작성권 아직 안 쓴 캐릭터들도 있어서 의념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적어요!

강산이는 있지만요.😁

>>187 모두 다 있는 건 아니야
특별 의뢰 수락한 사람만 대가로 받는 거라서... 없는 사람도 있어!

>>193 축하드립니다! 한번 보고 와야겠네요.

(받으면 죽게되는 알렌)

>>194 얼마나 위험한 의뢰길래 의념기 각성권을 주는지...

수업 지문 풀버전 뜬 예시 추가해놓고 보니 불필요한 예시인 것 같은 느낌이.🤔
스압 심하다 싶으시면 빼주셔도 될 것 같습니당...😅

>>197 전쟁 스피커 이야기 했지?
걔 잡는 게 토고가 받은 의뢰야.

전쟁 스피커의 의념기는
자신의 '선동'에 당한 자를 제물로 부활. 또한 그들의 목숨을 대가로 전쟁 스피커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무기화 가능.

>>197 "매우"

>>198 ? 깔끔한데 괜찮아 어차피 접히기도 하고

>>195 제가 알기로는 그외에 빈센트랑 시윤이도 의념기가 있어요.

토고는 상의는 끝났는데 아이템을 안 썼던가영...?

>>197 게이트 들어가거나 빌런 잡는 의뢰들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여태까지 나온게 아이슬란드의 재현형 게이트(고대신이 망념화해서 만들어짐, 먼저 들어갔던 가디언들 다 죽었음)랑 죽심태가 되살린 1세대 초 위험 빌런(전쟁 스피커) 잡기인...

산주 나도 의념기 있어
사제님과 ~바보도 알아듣는 이단이란 무엇인가~ 가 끝나서 이제 드디어 작성할 수 있어...

>>201 응.. 난 의념기 작성 아직.
상의도 아직!

린주 의념기 작성했었어?

>>200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노...

잘자요 강산주~

강산주 잘 장

산주 바이바이

"네가 만날때마다 성장을 하는데 어떻게 가만히 두겠어?"

헌터란 몸을 쓰는 직업. 그런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몸을 직접 충돌하는 대련이 제일이다.

"내가 늙어봤자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은데 말이지"

해봤자 10살에서 15살.....음, 차이가 많이나는거 맞네?

"갑자기 칭찬을?"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무 무슨 마경으로 들어가시는거야 이분들...

>>202 아 맞아요 그랬었죠!! 저는 작성권 사용하신 분들 기준으로 말한 거였지만!

왜 오래 걸리는지 이유가 있었다

>>211


- 시나 3 (현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D%8E%B8%EB%8F%85%EB%B6%88%EC%96%B8
참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죽은 심장의 태아를 모시는 시체 칼날과 노래 교단(이교도)의 활동이 부상해서 비상이 걸린 상황. 죽심태의 영향으로 죽은 자들이 부활하기 시작했어.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가디언 협회(UGN)이 헌터 협회에 협력을 요구 했고 그 영향으로 특별반 인원에게 유찬영의 파편(의념기 작성권)을 선불 받는 대가로 특별 의뢰를 받을 선택권이 주어졌음.

죽은 심장의 태아: 최종보?스.
카티야: 죽심태의 영향으로 살아난 죽은 인물 1, 알렌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 알렌이 카티야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음.
전쟁스피커: 죽심태의 영향으로 살아난 죽은 인물2. 나폴레옹에게 퇴치 당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자유 마카오에 전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이를 막기 위해 현준혁, 알렌 등이 마카오로 이동 중이며 ,마카오에서는 토고 쇼코가 현재 전쟁 스피커를 막기 위해 마카오의 주류 세력을 설득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음.

그 외 특별반 인물 상황
유럽:
마츠시타 린: 아마도 바티칸의 사제들과 함께 죽심태의 흔적을 밟기 위해 행동할 가능성이 높음
윤시윤: 기사재전 참여 의사 밝힘
한국:
주강산, 김태식, 오토나시 토리, 채여선
주강산은 제주도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나도 빈센트가 요새 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

대충 뉴비 불명쨩이 왔을때 썼던 튜토리얼_현 상황정리야

...잠? 잠! ㅈ ㅏ ㅁ... 좀만 있다가...

그리고 더 덧붙이자면 토고는 걸자노야(기인)과 만나서 이분과 다른 기인들의 협력을 받기로 했고 준혁이가 이걸 돕기로 했어.
알렌은 전쟁스피커랑 한번 부딪치고 가까스로 살아서 도주함

캡틴 갔나?

몰?루...?

다들 다이나믹한 진행을 하셨군요...

그 와중에 린은 바티칸에서 잘 놀았음
철주는 첫 진행에서 뭐해 볼 생각이야?

일단 어떤게 스킵이 될지, 그동안 철이는 뭘 하고 있었는지 알아야 가닥을 잡아볼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철이가 고민하던 문제라면 혈통쪽하고 마도진 정도라... 아마도? 다른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뉴비쨩이 캡을 찾았었어
>>222 아하...대학원생의 고민이로군...화이팅

난 낼 수업이라 자러갈게 ㅂㅇㅂㅇ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 근로자의 날인데 대학 쉬지 않나?

오늘이 노동절이였죠? 대학... 쉬던가? 가물가물한데

교수는 근로자가 아니래...ㅠㅠ

(아...)

그냥 스승님이랑 할 수 있는 상호관계 예시가 있나 궁금해서

스승있었던 다른 레스캐 있음?

>>228 이상하네...
>>230 그건.. 뭘 하려는질 알아야 대답을 주지 않을까.
이미 주술 기초를 배운 상태라 가르침은 불가고

내렸던 연성이나 다시 올려둬야 하나...

"...니는 세금 더 내라."

성?장?
본인은? 어마무시한 검술을 배워왔으면서. 감히? 누굴보고?
기가 차지만 일단 넘어가준다. 토고는...

"모범생 같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데이... 영어로는 너드라고 하지 않나? 그런.. 기다."

"나는 신한국이 정한 세금을 잘 내고 있어"

굳이 더 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라며 덧붙인다.
이어서 한젓가락 더 먹는다.

"이 가게 밖으로 못가져가나"

맛있는데 이거

"그래도 모범생이라고 하는게 양아치나 일진 같다고 하는거 보다는 낫잖아?"

누군가를 때려서 나중에 문제가 되느니 차라리 맞아서 문제가 안생기는게 제일이다.

"너는 여기서 뭐 딴거 더 한거 있어?"

"저번 게이트에서 신묘한 거 배우고 망념 쪼매 쌓이겠지마는 산도 부숴버리는 얘가 내한티 그른 말 하니까 기가 차서 한 말이다."
"세금 더 내라."

토고는 면을 후루룩 먹는다. 그동안 힘을 많이 썼는지 혹은 제대로 된 식사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사소하게 맛있는 기분이 들었다. 든든하기도 하고.
"하아.." 배부른 한숨을 내쉬고 토고는 그의 말에 "양아치나 일진 같은 아 한테나 그런 말 하지." 라며 딴지를 걸고 그가 물어오는 질문에 어깨를 으쓱이곤

"별 거 없다. 기냥 요괴나 사냥하고.. 그랬지. 여유 되믄 그간의 공으로 뭐 하나 배워볼까 한다."

이윽고 "8무사 있지 않나" 하고 덧 붙이고.

연성 복구를 해두고... 자고 일어나면 일상이나 좀 구해볼까요.

"그런 내가 보기에도 네가 강해졌다는게 느껴진다는거지."

나는 스승을 만나고 게이트를 겪으며 꽤 강해졌다고 느꼈지만, 그게 다른 녀석들이 성장을 안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너희도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니까"

내가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해봤자 오토나시나 여선 같이 비전투 계열 밖에 없다.

"열심히 살고 있네, 그리고 8무사라.....지금의 나는 뭔가 배우기 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을 단련하려고"

"내는 기술도 뭐도 없데이. 장비도 고대~~로다."

계속 이렇게 띄워주니 뭐라 대답을 해야 하는 것인가... 누굴 만나도 저런 소리를 할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기로 한 토고다.
주제를 바꿔보자는 듯이 크흠. 헛기침 한 번 하고

"기초 단련? 근디.. 니는.. 그..."

검술이 이미 투쟁으로 바뀌어서 기초 단련이랄 것도 없지 않나? 라는 말을 하려던 토고는 말을 바꾸고

"그라믄.. 스탯 훈련이라도 할 생각이가?"

>>237 벌써 2시네. 철주 잘 장

"성장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지"

나는 투쟁을 배워서 이쪽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와서 다른쪽으로 간다? 사실상 불가능한거다.

"그렇지. 기초 단련"

이어지는 스탯 훈련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한 집단의 대표니까 매력쪽을 좀 키울까해서"

압도적인 힘이 있으면 매력을 힘으로 대신하겠지만 어중강한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매력을 올릴 수 밖에

>>240 당장은 안 자긴 해요! 오랜만에 철이나 좀 그리다 잘까 고민 중이긴 한데...

"매력?"

토고는 그를 쓰윽 훑어본다. 나이가 좀 든 것이 흠히지만 헌터계에선 그것은 베테랑이란 증거가 될 수 있다.
실제로도 그는 레벨도 높은 편이고 특별반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증명된 것 아닌가? 거기에 기술도 좋고. 명성도 있고.. 하지만.. 카리스마라고 할만한 건 부족하다. 확실하게.
토고는 흠.. 앓는 소리를 내며 다시 곰곰히 쳐다본다.

"확실히, 필요해 보인다. 말을 잘하거나 카리스마가 있음 모를까, 두개가 부족하믄 반드시 손해보는 일이 생기니까 말이다. 적어도, 담배는 끊는게 좋아빈다."

결론을 내려서 말하는 토고.
흠.. 자신도 언제 여유가 되면 매력을 올릴까 생각중인데.

>>242 아 ㅋㅋㅋㅋㅋ 미안ㅎㅎ
오늘 쉬는 날이면 오랜만에 철이 한 번 그리면서 철이 감을 잡는 것도 좋아 보이긴 하다. 추억도 회상할 수 있고

안 그린지 오래 되긴 했네요. 딱... 작년 5월 1일에 마지막으로... 어?

"그래 매력, 생긴건 내가 좀 생겼지만 인간적인 매력이나 그런거 말이야."

가볍게 농담을 섞어서 말한다.

"뭐, 잘나가는 여자를 꼬셔서 결혼까지 한거 보면 내가 영 매력이 없는건 맞는데 집단의 장으로서는 많이 부족하지"

카리스마라는 말에 잠시 멈칫한다.

"그거 좋은데? 특별반의 반장, 혹은 여명길드의 길드장 흑의 카리스마 김태식"

앞으로 그걸 이명으로 삼자

>>245 어....?

정확히 작년이네요. 신기하네

"결혼은 어케 했는데?"

가디언..이랬던가? 아내가? 토고는 가물가물한 것을 떠올리며 대답했다. 참.. 천생연분이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에서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껴지긴 한다. 토고는 남은 국물과 고명을 다 먹고는 입을 휴지로 닦는다.

"그런 센스가 카리스마를 떨어뜨리는 일등공신이니께 이참에 화술도 좀 배워라."

매력, 그리고 화술. 두가지가 적절히 어우러지면 카리스마도 생기는 법.
아니면.. 화술만 충분해도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용하고 조종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데 문제는 없긴 하다.

>>248 그럼 오늘 철이 생일이야?

>>250 (그런가...!)

>>251 참치캐는 생일이 두개다.
하나는 시트낸 날
하나는 태어난 날

철이가 시트를 낸 날은 좀 더 전이긴 할텐데... 5월 1일에 그렸던게 토고랑 같이 밥먹는거네요.

아~ 그거! 그때 진짜 엄청 감동이었어. 히히.
놀랍게도 지금도 밥 먹고 있네 토고는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하는 법이지."

방법이 어디 있나 그냥 열심히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계속해서 접근했지. 내 정신력은 단순히 튼튼하고 끝인게 아니니까

"멋있는데. 흑의 카리스마"

아니면 여기서는 순백의 카리스마나 칠흑의 카리스마라고 했어야 했나

"화술도 배우면 좋지만....논술 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

밥은 중대사항이죠

지금 진행대로면 일단 시나리오 4 제목 스포해둬야지.

투생偸生

"그냥 카리스마다."

마지막 딴지. 그리고 토고는 가게 주인에게 라면 값을 계산하고 "다 먹었음 가제" 하곤 그에게 말한다.
그래도 진짜 그래도 이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토고는 흠.. 어떻게 하면 저 빌어먹을 센스를 고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뭔가 생각 났는지 입을 열었다.

"논술 학원까지 갈 필욘 없고.. 화법에 신경쓰기만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말은 자신의 격식을 나타내는 거기도 하니께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 불필요하다 생각되믄 그 말은 삼가하고 적절한 억양, 그리고 단어. 그것들만 잘 사용해도 상대방이 니 말 관심 가지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그는... 대부분의 행동이 무미건조해 보이고 나온 반응도 쓸모 없다! 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라.. 꽤 어려울 것이라 토고는 생각했다.
흑의 카리스마. 이런 부분이 말이다.

투쟁에서 하나一를 추가하면 투쟁이지

투생偸生 : 죽어야 옳을 때에 죽지 않고 욕되게 살기를 탐함.

이름 바꾸는 거 깜빢했다

"고맙다."

진짜로 사주는 것을 보고 다시 감사인사를 하고는 밖으로 나간다.

"최근 몇년간 이쪽 대화를 할 일이 더 많았어가지고 말이지"

주먹을 쥐며 말한다. 쓰레기 같은 놈들을 상대하다 보니 격식 있게 말하거나 그런건 어렵다.

"일단 그런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헌터넷으로 공부 좀 해봐야겠어."

독학 하다가 막히면 엘터 교관님께 도움을 구해야지

태식이 안의 엘터 교관은 도라에몽이야

"뭐, 간단하게는 이우접인가? 8무사 중에 한 명 있든데 금마한티 가서 배워봐라. 소소하게 나아질기다."

토고는 어깨를 으쓱하고 말한다.
주먹의 대화... 헌터들이 가디언에 비해서 그런 경우를 많이 겪는다지만.. 흠.. 토고는 정말로.. 처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타고난 언변에 감사했다.
왠지 헌터넷으로 공부하다가 MZ신조어나 유행어만 배울까 걱정됐지만.. 여기서부턴 그가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하고는 토고는

"그랴. 주먹의 대화도 좋지마는, 입이 달려 있으면 입을 써야 하지 않겠나? 힘내고. 내는.. 이제 푹 자러 가봐야겠다."

토고는 그리 말하고는 힘내라는 듯 그의 어깨를 툭툭 치고는 떠나간다.

/이걸로 막레하장

엘터 센세는 상대방과 대화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막 이럴 것 같아.

偸生 훔친삶?

고생했어

아 자야하는데 도트캐 만드는게 너무 재밌다

태식주도 고생했어

>>264 총 레스 21레스!

자기 전에 조금 놀다 가기

아무튼 어서오고 어서가고 잘자고 고생했어

밥 먹고 위키 해야지

젠장 강철!!!!!! 난 네가 좋다!!!!

!!!!다좋 가네 난 !!!!!!철강 장젠

왜 안자

그리고 내 장갑이 보고 싶다....

생패 되돌리기 실패해서

ㄱ ㅜ ㅅ ㅁ ㅗ ㄴ ㅣ ㅇ

▶︎ 결자決者의 의식 ◀︎
벚꽃난성의 장인 무루죠가 벚꽃난성의 방문자를 위해 제작한 물품. 그들이 토벌했다 알려진 거악 하쿠진의 가죽과 여러 요괴들의 뼈를 재료로 제작되었다.
가죽에는 특히 신경을 썼는데 독성을 띄는 연보랏빛 가죽을 벚꽃성의 신목 가지를 통해 정화한 후 그곳에 색소를 먹여 연한 검은색으로 만들고 그 위에는 요괴의 뼈들을 씌워 장갑 겉면의 경도를 높혔다. 그를 통해 장갑을 쓴 상태에서는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바깥으로는 돌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단단함을 가졌다. 특히 특이한 점은 이러한 요괴의 뼈들이 하쿠진의 가죽과 반응하는 모양으로 사용자가 특정한 상황에 의념을 끌어모아 요괴들이 사용했던 요술의 아종을 쓸 수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 비장의 한 수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대가인지 보통은 가벼워야 할 장갑이 생각보다 무겁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요괴의 몸 - 장착한 사용자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건강 스테이더스의 효율이 증가한다.
▶︎ 요술 : 땅의 파도 - 망념을 4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정신력을 소모하여 순간적으로 대지를 밀어내 적과 시전자 사이의 거리를 벌려낸다. 전투 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 신중의 무게 - 화기류 무기 사용 시 반동에 의한 순위 변동을 억제한다. 지휘 기술을 통해 공격 순위가 변동될 경우 대미지에 보너스를 받는다.
▶︎ 외눈관찰 - 양쪽 시야 중 한쪽 시야를 전투동안 봉인하는 것으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킨다. 명중률이 감소하며 사각에 의한 약점이 생성된다.
▶︎ 하쿠진의 독기 - 특수 탄환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하쿠진의 독 탄환'을 제작할 수 있다. 턴당 하나를 제작할 수 있다. 명중 시 중독(D)를 가한다. 상대의 상태이상 저항에 따라 디버프가 발동되지 않을 수 있다. 중독을 가한 적이 사망 시 도기 코인 30개를 소모하여 독을 폭발시켜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독 속성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제한 : 레벨 35 이상, 사격(B) 이상, 태그 - 요괴의 사냥 경험이 있는 자, 신체 120 이상.

가격 - 143도기

왜 결자決者인가?
- 에브나는 검방전사로 만들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자의 생각이라는 뜻

장태식이 왔구나 !!!!!!

결자해지 할 때의 그 결자인가?

와중에 아이템 문장 피드백 안하고 썼더니 것이다 연발중이네 아놔

그건 맺을 결이고 이건 결단할 결자야

147 -> 4

정말 다이나믹한 도기 토큰 변화야.

그래서 후기는?

하쿠진의 시체로 만든 작품이 되었구나. 상상 못했는데.
근데 특수 탄환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에서 특수 탄환이 뭐야?
뭔가 성질을 담아낼 수 있는 탄이 따로 있는...건가? 구매 해야돼?

대표 예시 - 폴라 베어

경사가 2개나 있다니!

아하. 위험 폭발물 사용허가 받아야 되는그거? 그럼 저 옵션은 당분간은 쓰기 어려우려나

유하주 안녕

엉.

시준캡하

ㅎㅇ

캡틴도 안녕~

화려한 독성 폭발딜을 맛봐라

준하하

하쿠진의 데이터를 받고 레이드 해봤는데

하쿠진 진짜 엄청 강하더라..
'이걸 그대로 다하면, 절대 못이길 것 같은데..' 싶어서 ..자체너프 많이했다..

이상한 마도 삼총사 불명 유하 강철 조합으로 게이트를 가보고 싶다

후기

일단 상당히 튼튼해보여서 좋다!
하쿠진은 설정만 해도 유명한 거인 요괴의 파편같은 거였으니까
그 가죽이라면 분명 방어력이 좋겠지.
옵션도 원했던 옵션들은 대체로 잘 붙은듯.
크리티컬 옵션 같은 경우에는 상상 했던 것과는 꽤 다른 형태라서 신기하네.

외눈 요괴 하쿠진의 성질이 잘 드러나서 재밌는듯.
일단 명중률 패널티는 저격수의 고 명중률로 커버할 수 있을 것 같고.
궁금한건 외눈관찰은 다른 행동과 같이 쓸 수 있어?

하쿠진의 독기의 경우는 예상치 못한 옵션이네.
캡틴이 나에게 요즘 '특수 탄환도 좀 써봐' 하고 은근히 권유하는 느낌이야.
그래서 말인데, UGN 협회 들리는김에 그 쪽에서도 폭발물 허가 받을 수 있을까?
원랜 총교관에게 가면 쉽게 획득 가능한걸로 아는데,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니까.
좋은 옵션을 오래 방치하는건 아까운 일이고....
아 맞다. 하쿠진의 독기 탄환은 지속이 얼마나 돼? 몇발까지 만들어둘 수 있어?

단안 <- 이게 진짜 무서운 설정

다들 눈을 가리거나 공격한다고 유도하고
이후에 시야가림 성공 판정 뜨면 3배 데미지 주술 난사

그리고 진짜 후기(감상)

사랑했다 내 도기 코인아
사랑한다 내 결자의 의식아.

에브나는 절대 검방전사가 안 됌. 나 시르노 윤바나는 그렇게 각오했던 것이다.

>>301 특수탄환 요구하는 옵션은 원래 메이저해서?
증명 잘 되면 가능하지?
지속은 아니고 아이템으로 대체됨. 최대 2발

>>299 원래 레이드 기반 보스 몬스터니까. 이거 다 파훼하면 이기긴 할텐데 싶은 요소가 좀 많았을 거야.
그래도 공략실패 후 재공략은 칭찬할 포인트. 하쿠진처럼 필드 기반형 보스몬스터는 공략에 실패해도 이전 공격한 대미지가 남는다거나 하는 요소가 있어. 게이트학 공부하다 보면 나오는 포인트인데 안 알려줘도 쓰는 거 보고 내심 뿌듯했다.

외눈관찰은 다른 행동하고 같이 쓸 수 있는데 사용하면 갑자기 한쪽 시야가 훅 꺼지는거라 제대로 행동하기 어려울걸?

>>304 오...그럼 여유 있을 때 미리미리 만들어두면 되겠네?

독 탄환의 위력은 어느 정도야? 다른 스킬이랑 함께 쓸 수 있어?
그리고 '특수 탄환' 이기만 하면 되는거야? 폴라 베어 마냥 싼 특수 탄환 잔뜩 쟁여 놓고 제작용으로 소모해도 돼?

>>305 스코프로 조준할 땐 원래도 한쪽 눈 감으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어려울까?
아 물론 평상시 행동에는 제약이 심하겠지만.

>>306 독 탄환은 아이템이라서 다른 스킬과 함께 쓸 수 있는데 독 탄환의 대미지는 특수 탄환을 기반으로 하는거라 싼거로 하면 그만큼 대미지가 감소하는걸 감안해야지.

>>307 그냥 조준할때 한쪽 눈 감음 - 명중 패널티 없음
기계눈도 안 보임 - 명중 30% 감소는 쌓고 들어감

원래 하쿠진 공략법 자체가 저격수가 안구공격해서 하쿠진이 날뛰게 한 후에 그 공격을 휘하 요괴한테 가도록 해서 요괴들을 쓸어버리고 하쿠진 목을 따는 게 정석루트긴 해

>>300 랜랜서 랜서서 조합이면 탱킹은 조상님께 기도하는 조합이잖아 그거

>>308

아~~~~

요컨데 '특수 탄환' 을 소모한다는건, 해당 탄환을 '하쿠진의 독탄환' 의 위력이랑 속성으로 변경하는게 아니라
소모한 탄환의 공격력 베이스 등을 냅둔 뒤에 특수 효과를 독으로 체인지 하는 느낌인거구나?

우왓, 생각보다 명중 감소가 상당히 크네. 그 정도면 저격수라도 자주 빗나가?
그리고 외눈관찰은 자유롭게 종료할 수 있어? 아님 시전하면 전투 내내 강제 지속?

>>311 종료는 자유로운데 대신 사용 시작 - 사용 후마다 망념이 좀 크게 올라. 한 20차이?
그니까 평소같으면 15오를거 이거 시작하면 35오르고 끄면 35오르는 그런 식이지.

이해한 게 맞아.

자주 빗나가...긴 하지? 최고 명중률에서 30% 뺀다고 보면 무방해

>>310 주술로 소환한 영체에 마도진으로 버프걸어서 탱커 시키기(....)

그냥 나의 로망일 뿐이었어
마치 솔로게이트클리어처럼

>>313 솔로게이트클리어는 저기 윤 모씨가 최근에 했는디

>>313 내가 최근에 고신 게이트 혼자서 깼어

ㅎㅇ

>>312

결자의 의식의 방어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요즘 대미지 측정 기준이 되어가는 알렌의 노학 정도는 그냥 핸드 가드 가능인가?

>>317 아뇨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하진 않고... 아무리 노학이 측정 기준이라도 그렇지 당신이 제대로 맞으면 골로 가요.

노학 효과로 증가된 8연타 맞으면 킬각일 거 대략 2연타는 더 맞을 수 있게 해줌

나는 1노학 기준이었어 8노학을 버틸 수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방어력이 기적적으로 증가하는건 아님.

어디까지나 좀 단단해졌어! 정도구나. 그래도 반토막난 여명의 여행자(길드복) 보다는 방어력 높아?

>>315 그건 알지만 하유하가 솔플한게 아니라 로망의 충족과는 거리가 있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Ivano Кровопусков 第 一形 怒虐 - 상대방에게 빠르게 쇄도하여 몸을 짓이기득한 빠른 검격을 연속으로 펼친다. 기본적으로 2회의 공격을 가하며 망념을 20 증가시킬 때마다 공격 횟수가 1회 추가된다.

대략 기본 2타 기준으로는 평소 까이던 체력보다 한참 덜 까인다 봐도 됨.

은근 알렌주 이거 잘 안쓰더라.

>>321 비슷할걸?

일단 신체 보호용 방어구(방어가 목적)이랑 다르게 장갑은 보조장비니까. 보조장비가 이정도로 방어력 올려주는 게 이상한 거야

20 망념이면 솔직히 엄청 무거운 코스트도 아닌 것 같아서 나라면 기본적으로 4연격은 쓸거 같은데 말이야.

....

메리알렌 연성 부탁하려고 도기 열심히 수집했는데
일단 미뤄둬야하나..

과연....아 그래 시나리오 요약 말인데.
레스 본문을 전부 다 가져오는게 좋을까?
아니면 어느정도 상세한 내용으로 내가 정리하는게 좋을까?

정확한 정보는 전자인데, 사실 내 기준으로 옛날엔 그게 양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가독성과 이해성이 줄어들었거든.

물론 장착하자마자 시윤이 느낄 감상은 한 15키로 아령 두개를 손에 묶어다니는 느낌이긴 할듯

>>327 시나리오마다 대목이 있잖아? 전환점이나 이런 부분들.
그런 거는 살리되 나머지는 요약하는 게 좋아보임

겁나 무겁네 ㅋㅋㅋ 괜히 신체 조건이 달려있는게 아니구나 그마저도 아슬아슬하게 낄 수 있게 튜닝해준 걸테고

>>326 상상도 못한 연성

>>329 오키도키, 그리고 아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내용인데

오진있?

>>330 제약 없으면 레벨제한 62에 신체 200 이상 장착가능이여

>>331

200 어장 기념으로 이벤트가 추가로 열린다면
연성이든 뭐든 해와서 도기를 벌겠어

그리고 메리알렌 아님 고옌토고 연성을 부탁한다.

이게 나의 퍼펙트 캐해

>>332 없.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님

200어장 기념이 저희 위키이벤트 아니었나요

>>333 헉 ㅋㅋㅋㅋㅋㅋ 겁나 높네

>>335 공휴일인데도 슬픈 일이로구만 ㅠㅠ....

>>336 어 그런거였어...?

진도코인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뭘 추가한담

200어장... 이벤트 뭐하지. 도기를 200개 뿌리면 그건 넥슨식 도토리 해결법인데

근데 사람들은 도토리 받고도 좋아할 것 같긴 해.

진짜 특진도코인 잘지은거같음.
딱히 중요한 가치가 있는 코인같지가 않음

도토리 200개 지급하면 레스주 폭동날 것 같은데

도토리는

도기 코인
토나오게
리필 해드립니다

줄임말 아니었나요??

도토리묵 만드는 그 도토린데요?

ㅠㅠ....갠적으론 캡틴의 PC들 평가나 감상 같은 것도 무난하지 않아?
뉴비는 뉴비대로 대략 어떤 상황이고 어떤 캐릭터로 설계되었는지 듣고 방향성을 잡아볼 수 있고

도토리 200개 받으면

준혁이는 북해길드 본가에 보내야지

내 관찰 결과에 따르면 이 어장 레스주들은

1. 캡틴의 관심
2. 성장 요소

를 매우 좋아해

>>345 한다고 하고 바빠지면 손 놓을 듯. 양이 너무 많아져서..

하긴, 그것도 그러려나. 그거 적는데만 한참 갈려 나가겠다.
그래도 난 옛날에 캡틴이 적어줬던거 기뻤어. 위키에도 넣어뒀음.

나도....이제 이 정도면 나름 장비를 잘 갖췄지!?

무난무난하게 잘 채워진 느낌

아 맞아 이벤트 인물 관계도 말인데. 내 시트에다가 적어두면 되는거야?

>>351 이얏호우~~!!!

?

인물 관계도 뭐 누굴 어떻게 생각하느니는 이제 남의 위키에 들어가서 채워주면 됨.

아 맞아. 그리고 지금 각자 위키 갱신 안 된 경우가 꽤 많은데. 이것들도 갱신해주면 특진도 2개 지불가능

일단 아이템 9개 올렸어

또리 이뇨속....귀하디 귀한 옐로 코스트를 갱신도 안해뒀군.

템 하나 갱신해준걸로 특진도 2개 달라긴 좀 그러니, 또리에 대한 애정으로 해준셈 치자

갱신이라는건 그냥 누구 고쳐줄 때마다 2개 이게 아니라.
정산어장 기준으로 지금까지 이뤄진 모든 결과가 위키게 적혀있게 되었을 때 진도 2개가 주어짐.

응 그런걸 의미할테니까. 사소한 항목 하나하나 수정으론 끝도 없지.
근데 내 생각에 그거 갱신 해줄 수 있는건 산주 뿐일듯 ㅋㅋㅋㅋ
일단 나머지 아이템 9개는 정산 된거지?

확인했음.

근데 개인 위키 관리가 진짜 안 되기도 해서. 이정도면 내가 나중에 날 잡고 상태창 갱신할 때 귀찮을 것 같아서 좀 화날 때가 있긴 함.

음....솔직히 그게 내가 놀란 부분이야.
나는 TRPG 습관 때문에 시트는 반드시 항상 즉시 갱신하거든?
왜냐면....이거 어장 진행할 때, 자기 시트 계속 계속 보지 않나 보통?
나는 내가 무슨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진짜 쉴새없이 들어가서 읽는데.

그러다가 남의 데이터 참고 해야 될 일 있어서 가보면, 없음. 최근 데이터가. ㅋㅋ.

이러다가 너 이거 있지 않니. 해서 가면.
갱신이 안 되어있음.

이게 환장하는건, 그러고 본인은 기억하면 그나마 나은데

본인도 까먹고 '아 그래?' 하는 케이스가 진짜 대환장쇼 아닌가

대표적 예시 - 준혁주에게 주었던 크루즈권

이거 왜 없지 해도 준혁주는 기억하겠지 했으나 정작 본인도 잊어버린 나머지 옆자리 가디언 님과의 데이트 기회를 날려버림

아~~~~~~

그렇네. 그거 그렇게 쓸 수 있었네 ㅋㅋ

>>365 그거 돈 많이 들잖아...

>>367 GP<<<시나타와 호감단계가 될 기회

돈은 장인 어른에게 빌려달라고 하면 되지

그리고 GP는 여차하면 여기 애들한테 나눠달라 하면 되지.
크루즈가 작은 것도 아니니까 말야

사실

너무 들이대는 것 같아서

쫄았어

......

근데 나도 양심고백하면 크루즈권 준혁주 데이터 복귀할때 보곤 한 2주쯤 잊었음

캡틴~ 관계도 작성 다 했는데 한번 봐볼래?
너무 투머치 해도 좀 그럴까 싶어서, 3줄 대화 형식으로 일단 해봤는데.

>>371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 혹시 선상 파티같은건 좋아하실까요? " 하고 운 띄워야지.
여자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373 그냥 위키에 갱신하시면 됨
보러가면 되서.

아님 그냥 올리고 싶음 올림 됨

>>375
응? 아니 그게 아니라. 다 올렸는데 이런식으로 적으면 될까? 라고 물어본거

시나타도 연애든 결혼이든 사실상 백지 상태니까.

캡틴이 허락하면 토의장에 정산 신청 해두게.

아하 일단 보여줘봐 그럼

▶ 윤시윤의 감상 ◀

"어지간하면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이 녀석은 나사가 단단히 빠져있다."

"얼핏 보면 선량하고 예의바른듯 보이지만, 실제론 독선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지. 남의 말을 그다지 귀기울여 듣지 않아. 더 심각한건 본인에겐 자각도 없단거야. 솔직히 꽤 중증이다."

"그걸 우려스럽게 보고 챙겨줄지, 신랄하게 비난할진 사람마다 다르겠지. 나는 어느쪽이냐고? .... 노코멘트로 해둘게."

(알렌)

▶ 윤시윤의 감상 ◀

"귀엽게 생겼지. 행동거지도 귀엽고."

"왜 애기 흉내를 내고 있는진 잘 모르겠지마는.....아마 진지하고 귀찮은 이야기를 피하고 싶어하는 모양이다."

"그 말은, 진지하고 귀찮은 나랑은 궁합이 별로 안좋다는거지. 실제로 저 쪽에선 날 어색해 할걸. 나는 좋아한다마는...."

(또리)

▶ 윤시윤의 감상 ◀

"처음엔 뭐 이런놈이 있나 싶었다. 다짜고짜 고압적인 태도로 시비를 걸지 않나. 지휘관으로써의 태도도 마음에 안들었고."

"그래도 오래 보다보니 미운정 고운정이 들더라. 지금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친한 녀석이라 생각하고 있다. 한방 크게 다툰 이후론 녀석도 뭐 친근히 대해주는 느낌이고."

"특히나 요 근래 약혼하면서 크게 성장했는지 태도가 성숙해진게 눈에 보인다. 이젠 그렇게 나쁜 놈만도 아니야."

(준혁)

이런식으로 시트 애들마다 아래 특별반 항목 더 만들어서 적어뒀어

정산가능.
물론 어떤 사건같은걸 살짝 추가해서 왜 이런 생각을 가졌나 써줬으면 좋을듯.

아하, 나중에 여유나서 갱신할 때 의식해서 추가해둘게. 현재로썬 관계도에 그렇게 적을만한 특정한 사건이 있는건 알렌 정도네. 준혁이는 좀 언급 했고.

엉 뭐 일상이나 배경이나 이런걸 알아야 신입들은 얘가 이래서 이리 대하는구나 아니까

사실 적다보면 느낀건 알렌이 시윤이 관계도 중에는 확실히 튀는 느낌
아무 생각 없이 본심대로 적으니까, 거의 유일하게 평가가 부정적임

보통은 '이런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애는 착해' 라는 느낌으로 끝내는데...ㅋㅋ...

그냥 알렌주가 은근 겁이 많고, 그게 알렌에서도 보이는 느낌.
귀여운 편이지 뭐.

맞아.
지금 위키에 왜 철이가 읎더냐

아 맞아. 복구가 안됐던데? 내가 철이 시트 원본을 안가지고 있어가지고.

엄마 돌 아왔어?!?!?!?!
집 나갔 던 엄마 가 돌아왔 어?!??!?!?

=== 특별반 ===
{{{#!folding ▶ 윤시윤의 감상 ◀

"아주 친하진 않지만, 딱 봤을 땐 나랑 성격이 비슷하다면 비슷해."

"좋게 말하면 차분하고 어른스럽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하고 재미가 없고...말하고 나니까 조금 슬퍼버리는군."

"둘이서 만나서 대화하면 노인네들 대화 하는 것 같아진다."
}}}

철이거 미리 올려두고 시트 복구 되면 추가함.

애 항목은 살아있으니까 레벨만 32로 수정해서 추가해주라.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강%20철

아 얘도 끝날때까지 있었지.
시스템 갱신을 안했구나

내가 추가 했어.

끝날 때 까지 있었다니 ㅇㅇ?

아니 레벨이 29로 뜨길래 스크립트에는

아아 대운동회.일단 시트는 시킨대로 34로 뒀어.

오케

나 특도코 14개 모여서 하나 일상으로 돌린다음 특수한 가르침 받아보고 싶은데. 준혁주처럼 누구 찝을지 추천 가능?

애들 깨는 거 보고 낮진행을 해야지

>>398 뭘 노리거나 필요한지 알려주면 내가 추천가능

뭣이, 그럼 지금 떠들면서 호다닥 산책 다녀와야지. 레스도 미리미리 써둬야겠다.

>>400 어디보자 장비 챙겼고 스킬 가짓수 챙겼고, 공격력 꼴깍이로 쓰고....흠.

치명타 확률 높이는 느낌의 관련. 치명타가 터졌을 때의 옵션이 많기도 하고.

아임 부활
꿈에서 밑도 끝도 없는 소닉 EXE 지옥에 빠졌어

토고, 2라운드, 준비 완료?

치명타 확률 높히는 거는 딱히 없는디..?

>>404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소닉 더 헤지호그 팬이다. 나는 새로운 게임을 좋아하지만, 고전 버전을 하는 것 역시 꺼리지 않는다. 비록 내가 그 게임을 경험하고 나서는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 게임을 하기 전에 현기증이 나거나 해킹된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럼 원거리 딜러의 공격력 관련은? 치명타가 없으면 역시 공격력이지!

시윤이는
저격으로 턴만 충분하면
치명타 강제로 터트릴 수 있잖아

카즈토시한테 배우면 될듯

ㅇㅋ 카즈토시 접수....

→︎ 무사, 전잔태림專潺太林 카즈토시 : 매력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비례하여 증가. - 150 기준 수련 당 1 증가.
비용 : 회당 도기 코인 13개 + 특수 도기 코인 1개.

의외! 매력 담당 무사가!?

>>408

저격 (횟수 0회) 입니다.

매력 제외 모든 스테이더스 니까 매력 담당은 아니잖아

▶ 윤시윤의 감상 ◀

".......연인이다."

"뭐, 왜. 사귀는 애라고.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더 뭘 듣고 싶은거냐."

"그렇다곤 해도....최근엔 서로 지나치게 바쁘다 보니, 잘 못 만나고 있지만."

우헤헷
으히히힉

카즈토시가 등에는 활, 허리춤에는 도, 허벅지에는 단검.. 뭐 이런 만능형에 가까워서

아아 그러네, 매력을 '제외' 한 이구나. 확실히 그럼 다재다능이군.

캅뿌캅뿌
나두나두 일상 5버ㅏㄴ만 더 하면 특수 가르침 받을 수 있는데 누구 청하는게 좋을까

차라리 무기술 오린해서 A만드는데 노력할까..

# 꿈에서 깹니다!

"손유씨,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될 때 다시 인사 드리러 올게요."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한다.

"그럼, 가볼까 에브나?"

그 다음에 에브나의 손을 잡고, 나는 길었던 아이슬란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UGN 지부로 가요!

# (GP or 도기 or 망념) 으로 이동합니다!

# (이 타이밍에서 깨달음 논문 제출할 것)

이후론 에브나에 대한 것을 보고하고 공헌도로 카자노 기사단에 대해 협회에 조사 요청 or 정보 요청을 할 것

이후론 상점에 들려서 특수 탄환(필수)이랑 스코프 알아볼 것(예산, 50만 GP)


좋아 일정 정리 끝. 카톡에 올려두고 외출이다.

>>416 목표가 뭡니까.. 뭐가 필요하다던가

나는 이미 깨어있어
수업이라 그렇지...

>>418
1. 거너로써 전투 능력을 올리고 싶다!
2. 이우접한테서 매력 관련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

지금 이 두가지가 자꾸 마음에서 서로 의견 대립중이야

대학생은 정말 뭘까

대학생이란, 대학생입니다 (끄덕)

학점과 취업의 노예

전투 능력도 다양하게 있잖아.

뭐 보법이라던지, 디버프를 건다던지... 이런.
그런 걸 알아야 추천해줄 수 있어.

윅기요정으로 얻은 진도로 정사편입+밀검 미하루상한테 특수가르침해서 20코인 현찰박치기 해야지 우헤헤

>>424 흠.. 거의 템빨에 의존하고 있다보니 그런 계열은 전혀 생각 못했네...
디버프 계열은.. 부당 협상이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고.. 보법의 경우 거의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이용한 이동과 공격을 주로 하다보니 필?요한가? 같은 느낌?

흠.. 흠...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예시를 들어주자면 야기의 경우에는 온오프계 기술인 살기 발현같은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는데 이 효과가 심플하게 적의 기술 성공률 감소 + 본인보다 약한 적일 시 정신력 지속 감소같은 뭐 이런 게 특수가르침에 있다고 보면 돼.

일상구함

Me

벚꽃난성의 배경을 보면 어울리는 가르침이네. 흠...

선레는 누가? 배경은?

유하주 하이하이~ 오늘 진행 ㅣㅇㅆ데!

>>427 캡이라면 누구 가르침을 받고 싶어?

수업매우듣기시룸...

>>433 나? 글쌔?

>>431 선레는 다갓 배경은 벛꽃난성or전에 말한거? 후자면 내가 선레할게

ㅇㅋ 선레 고고씽

ㅇㅋ 모바일이라 기달

ㅇㅋ

님들아님들아
나.님 속이 안 좋

토고의 전투를 떠올리는 중인데.. 장비..빨로 공격력 부분은 대충 충당하고 있고...
근접..전 기회가 잦아서 이것도 장비빨로 방어력을 높히고 근접 대응을 하는 편이고..

장비 사용에 도움이 되는..????? 가르침..은.. 없지?

캡틴 있나?

똘이야 약국가서 약먹어....

>>439 오토나시주 왜 그래 물은 마실 수 있어?

또리는 진짜 병원 가야겠는데, 거의 1주일 내내 아프고 있는거 아냐 지금?

병 원 다녀왔 는데 이 럼... . .... . ...

다행이 오늘 병원은 한다니까 꼭 가봐

헉

뭐야 나 생각해보니 17 도기 코인이었네. 가르침 신청 바로 올려야겠다.

시윤주야 오늘 저녁 시간 어떠한가

갱신

일어나세요 용사여...
"저기, 저기! 괜찮으세요?"

검고 긴 머리에 마법봉을 들고 있는 소녀의 모습은 어디서나 보일법한 의념각성자의 무장이었다.

"여기서 자면 위험해요."
그러나 조금...다른 점이 있다면,

"마법소녀 가디언들이 괴수와 싸우고 있으니 보호구역으로 안내해드릴게요!"
익숙한 얼굴, 그러나 낯?선 복장.

단정한 검은 생머리에 검고 작은 고양이 귀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다. 화려한 흰색 샤랄라 마법소녀 복을 입은 특별반의 암살자 마츠시타 린이 하유하를 걱정스럽게 내려다 보고 있다.

//1

>>449 저녁에 플이.....

카리스마나 편안한 매력 같은 스킬 배우고 싶다

"......?"

유하는 공원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었다. 이래저래 생각할게 많았기 때문인데... 눈을 뜨니 보이는건 현실이라 생각하기 힘든 장면이었다.

"꿈인가?"

자신의 뺨을 살짝 만져보고, 꼬집어본 결과 감각은 정상적이다. 그런가, 안개형게이트에 들어가서 이런 일이... 다행스럽게도 보석나비의 가호가 있었다. 정신적인 공격에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있다는 소리이다.

"썩 사라져라 이 게이트의 악귀야! 린언니가 그런 귀여운 옷을 입고 낯간지러운 말을 할리가 없어!"

혹시 모르니까 사진은 찍는다. 나노머신으로 찰칵찰칵
//2

그건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452 이런... 수요일은 어때
일상 더이상 미룰수 없다

>>456 오키오키

>>457 몇시가 괜찮아?

>>458 너무 늦지만 않으면 대체로 다 될듯

>>459 ㅇㅋ

"에, 여긴 게이트가 아닌데요?"

무구한 얼굴로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얼굴을 붉힌다.

"꺄아아 그,그니까 이 복장은 가디언들의 전투복이라고요! 소울젬으로 마법소녀의 힘을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거라구요!"

세상에 이 아이 꽤나 힘든일을 겪었나 보구나. 가디언 후보생겸 마법소녀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저를 보고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골든 드래고니안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음,음 착란증세와 불안증세...일단 구호작업을 해야하니, 이름을 물어볼게요."

//3

카리스마 얻으면 의념안 키고 이런거 해보고 싶어

"네....?"

저 말을 듣고 확신했다. 이곳은 의념의 영향을 받은 공간이던가, 아니면 내가 개꿈을 꾸고 있는 것이겠다고. 아니 도대체 어떤 욕구가 불충족되면 이런 꿈을 꾸는거지? 아직도 마법소녀가 되고싶은 그런 욕구가 마음속에서 들끓는건가??

"하유하.... 언니 이름은 마츠시타 린 아니야?"

왜냐면 린이 마법소녀아니매를 보고 코스프레를 한 다음 공원에 와서 컨셉질을 할 가능성은 삼천세계중 하나라도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4

>>462 마안 무적권 어디 있음
아이템화해서 장착할수 있을지도

마안을 아이템화 하지 말라고

"마츠시타 린이요? 금시초문인데...그 분이 저랑 많이 닮았나봐요."

아하 친구 이름인가. 착란증세가 아니라 동행자를 잃어 불안했을 뿐이라고 알아서 오해한다. 스스로 납득하고 끄덕이는 고개와 함께 머리위의 고양이 귀도 까닥인다.

"저는 하야시시타 나시네라해요. 올해 청월 고교 2학년이고 가디언 후보생이랍니다."

생긋 웃으면서 유하의 손을 잡고 일으켜 드릴까요? 라고 묻는다.

"린은 유하양의 친구 분 이름인가요?"

우리나라의 나이가 적은 군인들을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465 의념만 담겨있으면 몬스터시체도 아이템인데? 가능하지 않을까?

노래 듣자

>>468 일단은 '안' 이잖아.
안구라면 신체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도 해야 하고 두 눈 시퍼렇게 떠 있는 상태에선 이식도 못하고
메두사 머리처럼 촥! 잘라서 원할 때마다 사용..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시윤이 기계안처럼 마안도 가능하지 않을까

특성으로 있을거 같은데

"......똑같이 생겼는... 아니, 아니에요."

고양이 귀에 꼬리까지. 마니악한 코스튬을 입을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아무래도 이건 의념의 양향을 받은 게이트 내부임이 확실하다....

"가디언아카데미...!"

엄청나게 고스펙의 인원(게이트 설정상)이 눈 앞에 나타난 것에 감탄하며 손을 잡고 일어난다.

"네, 네, 친한 언니 이름이에요."

시선이 자꾸 꼬리로 간다. 저거 진짜야? 아니면 아이템? 무슨 마도적 효과가 있는건가?

"하야시시타씨, 음, 혹시 꼬리 진짜인가요? 만져봐도 돼요?"

//6

영국군

>>467 군인

>>470 의념으로 어떻게든 할수있을거야

아쎄이같은걸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474 웃겼어

young국군

>>475 MZ의념하군

그렇다면 어린 물고기는 뭐라고 부를까?

>>480 어린 물고기

영어

진짜 신박해서 짜증나

캡틴 소환 의식이라도 치르는거야?

너희에게 웃음을 주려는거야

더 신기한거 부탁해

헌혈하면 안 되는 연예인은?

안... 안.....

>>484
겨우 이런거론 안나와

나름 자신의 복장이 민망하다는 자각은 있는지 얼굴을 붉힌다.

"너무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는 말아줘요... 오라버니께서도 한창 놀리셨는데..."

힝구...뭔가 놓쳐서는 안되는 말이 스친것 같지만 부끄러움에 격침당하기 직전의 나시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까닥거리던 고양이 귀와 꼬리도 주인과 같이 축 쳐져 늘어진다.

"으으, 꼭 가디언 후보생의 명예를 걸고 마녀를 잡고 말거에요. 더 이상 시민들과 제 멘탈에 피해를 주게 둘 수는 없어요!"

동시에 유하양의 친한 언니도 찾으면 좋겠네요. 다시 밝아진 소녀가 해사하게 웃으면서 유하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운다.

"꼬리요?"

어어어...그게...
훌륭한 가디언은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에 힘쓰며 정신적인 안정에도 어쩌구 하는 문장이 나시네의 머릿속에 지나가고 결국, 소녀는 백기를 들며 안절부절하다 말한다.

"그, 그게 유하양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먼 괜찮으니, 너무 세게 잡진 말아 주세요."
//7

>>487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오빠도 있어요? 오빠도 마법소녀에요??"

엘리트 청월 시스터즈 같은것을 생각해본다. 나시네씨의 오빠는 어떤 사람일까. 아무래도 이런 세상이니까 작은 키에 귀엽게 생긴 사람일거야. 분명하다.

"마녀? 마녀가 이지경으로 세상을 만든 원흉인가요?"

눈을 꿈뻑이며 설정을 파악해본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인데... 설마 극장판 3판 내겠다고 한 다음에 20년동안 안 내서 팬들의 원성을 자자하게 사고 있는 그 프렌차이즈의 세계관인가...?

"아싸, 감사합니다. 언니도 재 꼬리 만져봐도 좋아요."

그리고 침을 꿀꺽 삼킨 다음 복슬복슬한 꼬리털이 달린 꼬리를 살짝 욺켜쥐려 해본다!

//8

어 문득 겁나 궁금한거 생겼다

뭔데뭔데

하쿠진의 독 탄환
부대뚫기 같은 관통형에겐 전원 중독이 되나?
재클린의 진영붕괴 광역화엔 적용이 어떻게 되지?
찰나의 생명 탄환도 독을 주입할 수 있나?

얻은게 많아지니까 시너지를 고민할게 많군

>>495 첫 공격자만
그건 탄환 쏘는 게 아니라 광풍 불러오는 거임
X

명중 시 라는 조건이 있으니까 독 탄환에 직접 명중해야 할 듯.
찰나의 생명은.. 이미 조건 자체가 의념으로 이루어진 특수 탄환을 만들고 그걸 쏘는 건데
그러면 하쿠진 독 탄이랑 겹쳐서 발동 자체가 안 될 듯

>>497 나루호도! 의문해결! 온힛계열 느낌이군

신기하군

아, 캡틴 나 카즈토시 가르침 신청할게. 15개 소모. 현재 20개 있거든

후시기다네

태식주 캡틴 오니까 헌혈 해선 안되는 연예인 말 안 하는 거 봐 기다리고 있었는데ㅐ

회상, 회상을 해보자. 일주일 전만해도 나시네는 멀쩡한 교복과 멀쩡한 스태프를 쥐고 장래가 유망한 마도사로서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게이트가 열렸고 모든 의념각성자들에게는...

"아뇨 오라버니는 일반인이에요."

회사에서 후계자 수업과 격무에 골아떨어져 있을 타이치를 생각한다. 복잡한 동생의 마음도 모르고 놀리기만 한 오빠한테 이번주에는 편지를 쓰지 않을 생각이었다. 아버지 것만 써야지 흥.

"네에. 게이트가 열렸고 마녀가 나타나서 모든 의념각성자들한테 강아지나 토끼혹은 저처럼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려버렸어요."

그 쪽보다는 매지컬 고삼즈에 가깝지만 급조한 설정이니 아무래도 좋다.

"괴수를 물리쳐서 그 안의 마녀의 보석을 파괴하면 마법이 풀린답니다."

지금은 100마리중 50마리가 남았던가. 흐음. 곰곰히 생각에 빠진 나시네의 꼬리도 살랑거리고 자연스럽게 유하의 손에 안착했다.

//9

>>501 정산어장

>>502
지드래곤

지디피(GDP) 빨리니까

>>505 와이. 이유를 말해!! 어서!!

아무도 안물어보길래 안궁금한줄

저거 에타에서 봣음

>>504 올리고 왔음

여기서 누가 지드래곤이라고 대답했으면 유아인이라고 말하려고도 했어

특수 가르침은 랜덤이라는 거 먼저 밝힘

캡틴
장비 사용에 도움이 되는..????? 가르침..은.. 없지?

인물은 지정이고 뭐 알려주는건진 랜덤인거군

유아인은 드립이 아니라 리얼이잔아
>>512 오...

>>513 그건 스스로 알아볼 영역이라네.

>>506

국내총생산량 떨어지면 큰일이지

>>516 오케이. 그러면.. 대충 누굴 해야 할지 알겠군.. 정했다. 난 내 감을 믿겠어!! (이 사람 백만GP까지 나오는 GP상자에서 최저치 나옴)

톳시군, 여기 가르침 한대 말아줘. 아주 좋은걸로.

스으읍...이 맛이지

누구한테 하게?

아... 나나나나나도 궁금한 거 있어

지금 토고 가을이 오다(코트임) 이랑 여명의 여행자(코트임)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이러면 둘 중 하나는 포기하고 장비해야 하는 거지?

당연

>>521 이우접

그럼 오랜만에 장비를 좀 바꿔야겠네 오케이! 알려줘서 고마우!

매력이네. 교섭이나 대인 관련을 노리는 건가

"헉."

나시네에게 소녀가장이라는 속성을 부여한다. 글러먹은 오라버니 뒷바라지 하느라 청춘을 즐기지 못하는 가련한 소녀여..... 벌써 눈시울이 붉어지는군.

"엥? 그런 나는 왜 아무것도 안 달라졌지?"

유하는 손 안에서 마법을 사용해 전기를 생성해보았다. 아니 잘만 되잖아. 나는 왜 되는거지, 이거 들키면 마녀라고 몰려서 레이드 루트 타는건가?

"마녀 얼마나 세요?"

으헤헤 웃으면서 꼬리를 양 손으로 쓰다듬는 음흉도마뱀
//10

그래도 메인 특성이랑 관련된 거 강화해서 뽕을 지대로 뽑고 싶어

나 정사편입 5도기랑 이우접 특별가르침 15도기 지불할게

특별반에 매력치 올리기 붐이 분다

난 주접

나도 매력 올려야하는데

이벤트와 일상을 돌리자! 타시기!

타시기 지금 도기 25개 있으니까 2회 가능하네. 특도기가 몇개 있는진 모르겠지만

특도기 0개였던가

★위키 작성에 기여하면 특수 진도 코인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특수 진도 코인은 특수 도기 코인과 완전히 같은 용도로 사용가능하지만, 특수 도기 코인의 초기화 주기를 따르지 않습니다.
유효기간은 지급 후부터 2개월!

특수 진도 코인을 받을 수 있는 기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튜토리얼 중요도 높은 항목 1개당 10특진도
▶︎ 시나리오 1개 내용 총정리 시 20특진도
-> 보기 좋게 요약 정리해오면 캡틴의 컨펌 후 추가로 10특진도
▶︎ 아이템/등장인물은 항목 3개당 3특진도 (3개 단위로 인정됨. 아이템의 경우 획득 방법도 추가해주세요!)
-> 등장 위치(스레 및 레스번호) 추가시 +1특진도 추가
▶︎ 팁 문서의 레스주 개인 팁 항목 작성에 참가해 개인 팁을 남기면 5특진도
▶︎ 위키 디자인 수정 시 확인 후 특진도 협상
▶︎ 캐릭터 관계도 작성하기 : 다른 캐릭터 문서 [관계] 항목(npc는 해당 등장인물 파트)에 자기 캐릭터와의 관계(초면이면 첫인상) 써주기 참여 완료 시 5특진도 고정 지급
▶︎ 특수 진도 코인으로는 이번 주의 특수 일상 배경의 효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나온 지난 특수 일상 배경의 효과를 이용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신입분은 캐릭터 위키 페이지를 스스로 직접 작성하실 경우 보상으로 10 특진도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츄라이츄라이

음, 뭔가 저를 보는 눈빛에서 안쓰러움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인데.

갑자기 고양이 귀와 꼬리를 얻고 유아 방송에서나 나 볼법한 샤랄라 코스튬에 교복을 잃게된 처지에 대한 동정이라 생각하며 넘긴다.

"유하양은 드래고니안 아니신가요?"

이종족 분들은 이미 꼬리와 귀가 있다고 마녀가 바꾸지 않았어요. 라 말하며 손으로 괴수와 싸우고 있는 가디언 무리를 가리킨다. 강아지 귀와 꼬리를 한 묘하게 찌뿌둥한 얼굴의 남성과 나비 날개가 달린 별 생각 없어보이는 여성이 분투중이다.

복실복실 고양이 꼬리. 이번엔 마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느라 그대로 꼬리를 썬더-의 손에 넘겨준다.

"마녀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괴수를 부려요. 무슨 마법을 썼는지 괴수를 모두 무찔러야지만 마녀를 공격할 수 있어요."

//11

힘들다면 캐릭터 관계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본다구 태식주

캐릭터 관계도는 다들 진짜 어지간하면 하자. 쉬워 저건

나.님 수업듣는다 이번수업은 못짼다...점심때 돌아올게

썼다가 상처 받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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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주 힘내... 다녀와~

오우 마이 갓

말 왜 저렇게하는거야

신 그는 카즈토시인가!?
신 그는 카즈토시인가!?
신 그는 카즈토시인가!?

에브나가 신이야

카즈토시 말 빠르게 재생해줄 사람 구함

>>541 좋게 쓰면 되지

그런데 시윤이 테크닉 되게 잘 배웠네
상대방이 피하려고 하는 것도 총알을 휘게 해서 딱! 명중 시킬 수 있으니까

겉에 불안정성을 부여해서 일부러 휘게 만드는 테크닉이로굿

윈티드 해줘

그거 그렇게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거는 안 됨.
말 그대로 쏘아내는 순간에 한 번 정도 휘어지게 할 수 있는 테크닉에 가까워서

>>550 전략적 전술도가 단박에 올랐음. 쩌는데

>>553 요컨데 총알을 컨트롤 한다기 보단 순간 완곡한 곡선으로 꺾는다는거 아니야?

역시 거너의 신
거신 시윤이

그 자리는 토고 줬어

>>555 그렇지. 불안정성 때문에 날아가던 화살이 순간 휘어지고, 겉에 있던 탄환이 사라진 직후에 안에 있던 완만한 탄환이 날아가는 쪽에 가까워.

근데 캡틴, 태그가 정확히 뭐야? 스킬도 특성도 아닌 분류네. 어따가 기록하지

카즈토시 특 : 엄청난 꾸준함을 가지고 있음.
이유 : 그렇지 않고서는 저 말속도로 말하다가 지가 답답해 죽는데 멀쩡함

>>559 말하자면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능력이나 특징같은걸 말해.

태그의 대표적인 예기 바로 '념' 같은 거. 념의 경우에는 태그로 표시해서 념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거든.

나도
야기에게 도기코인 10개
특수코인 1개로 가르침 받을게..

화약무기 본적 그닥 없었을텐데 이거저거 만통해서 그런가 발사체라는 부분에 집중해서 잘 알려줬군

>>558 그래도 그 정도만 해도 직선에서 대충 대각 45 내지 60 까지는 공격범위가 늘어난거 아니야?

그러면 상태창에 태그 칸을 추가하는 편이 보기 더 쉽겠다

"맞아요! 어떻게 알아보신거지, 다른 친구들은 그냥 도마뱀이냐구 그러던데?"

그리고 마녀라는 존재의 상냥함에 고개를 끄덕인다. 이미 꼬리가 있는 상황에서 고양이 꼬리가 더 나봐야 이상할 뿐이지, 암 암. 손은 지속적으로 나시네의 꼬리를 만지고 있다. 이러한 촉감은 스스로에게서 나지 않는 것인지라 더더욱.

"아하 그런 타입이구나. 언니는 지금 마녀 죽이러 가요? 나도 같이 가도 돼요?"

//12

>>561 오호라! 그렇구나

>>563 자세하게 따지게 되다간 캡틴이 물리엔진으로 진행마다 돌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쉿하자고.

>>562 훼룡창 숙련도 15% 증가.
정산어장에 시윤주가 표기해줘라

올리고 왔음

저기저기
뭔 가 이상하지 않 아?

에드 - 라그나의 존시나 많은 사과나무 칼날.

그렇지 사과나무 하나에 칼날이 한 10개쯤은 나와줘야지!

아 토고주가 먼저 올렸네, 따로 떨어져 있어서 확인이 안되었군.
씻고 곧바로 고치고 하나 보충해둫게

첫번째로 있는 건 내가 한 건데
두번째는 누가 한 거지?

>>572 나나, 아까 확인을 몬한듯. 또리 시트에 없길래 안올라와있는 줄

좀...성장해라 훼룡창..

나름 비전인데 스킬하나 없어!


사실 내가 창술 훈련을 게을리 한 탓임

쇼 코쇼코 쨩
선초발검 오유도 매기혜 료후
랑
격동의 심연
도 중 복되 어있 으니
확인 할 것

쇼코쇼코쨩 이 소비 아이템 에다 적 어놨어

>>571
>>529

교수님 노동자의 날에 불려오셔서 그런지 헛소리 하시는 중

>>575 어 소비 아이템에 적었네;;; 위키가 익숙치 않아서 번거롭게 해서 미안!!! 금방 수정할게

선초발검 소비템에 있어서 보고 '쉽게 만드는 아이클레이 선초발검' 이러고 그냥 무시한 나도 있었다...

그건 머여 ㅋㅋㅋ

캡틴 지금 사람들 신청한것ㆍ 내가 정산에 올려둬?

원래 강산주 없으면 그게 당신의 일입니다 관 - 리자

토고랑 린 이우접 맞지? 올린다

성장해라 썬더하트

아 잠깐, 공지.

>>582 나 특도기 부족해. 난 아니야

중요 사항임. 앞으론 계산에 착오가 없도록

'반드시'

특수 도기 코인(특수 게이트 일상으로 번 코인. 소멸 기간 짧음. 현재 게이트의 보상만 신청할 수 있음.)
특진도 코인(위키 이벤트로 번 코인. 소멸 기간 김. 어느 게이트에나 신청할 수 있음.)

구분 해서 각각 몇개 쓸건지 신청 올리셈. 그러니 위에 신청한건 다시 해줘.

오토나시주가 말한 거 수정했오

>>529 처럼
나 정사편입 5도기랑 이우접 특별가르침 15도기 지불할게

라고 적으면
일상으로 번 특수 도기 코인은 몇개 쓸거고
이벤트로 번 특진도 코인은 몇개를 쓰는지

정산자가 전혀 알 수가 없음.
두개는 다른 자원임.

>>588 ok

각각 특진도 코인 5개 특진도 코인 15개 지불하여 정사편입과 이우접의 특별가르침 신청함

정산에 올렸어 캡뿌틴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라서 일단 달아놨음

특진도 도기 코인이라니.

특수 진돗개 코인이라고

신토불이 코인인 우리 진도 코인

그런....것이엇꾼...

정 규 위키 정 리(진행 기 록)은
밥 먹고 나 서정 리한다.. .... . ...

몸은 좀 갠찬니

건강도 좋지만 위키를 더 챙겨줘

반대야 반대
위키도 좋지만 건강을 챙겨야지

위키도 챙기고 건강도 좋아

둘 다 챙겨

갱신합니다. 벌써 1시가 다 됐네요

철주 안녕안녕~ 난 방금 타코야끼로 점심 먹었다 히히

젠장 강철 나는 네가 좋다

젠장!!! 강철!!!!

타코야끼...! 제것도 남겨두셨죠 토고주? 믿습니다

저것도 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유하주,시윤주 반갑습니다.

거의 1년만이네

그러게 말입니다. 벌써 1년이나...

>>604 ?
어... 무 물론이지!

1년 많은게 바뀌었다
유하는 이제 마법사야

나는 이제 등뒤에 커다란 악어 인형처럼 생긴 저격총을 매고 다니고 15kg 짜리 아령 무게의 장갑을 끼고 다니며 미끄러듯이 조용하게 움직이는 숲속 기사단의 비전을 얻어 슬라이딩 닌자스텝을 할 수 있게 된 이름 중간에 재클린이라는 신명을 받아 신이 될 운명이었다가 인간이 된 아이를 맡게 된 저격수야.

유하도 성장했네요! 잘됐구만요

>>608 토고주? 왜 눈을 피하십니까

오하요
근데 그 신입캐릭터 시트 위키 작성 특진도10개 짜리 이미 불명이꺼 누군가가 만들었는데 으케 해요?
상태창 추가되면 그거 써요?

>>612 상태창 나오면 불명주가 직접 넣고 캡틴에게 신청하면 될듯?

>>610
(뭔가 길다...!)

>>614 영문을 모르겠지만 전부 진짜다

안녕하세요 불명주

>>613 넹넹

>>611 어.... 음....
커.. 커피도 마실래? 커피도 같이 시키자 ㅎㅎ

사요나라
이제 가봐야함
으아... 불명이 도트도 찍어야 하는데

도트를 찍을 줄 안단 말인가....능력자네

능력자주 어서와

그리고 유하시윤 사귐 이건 철이 있을때고 그랬나?? 기억이 안남.ㅡ.

가고 나서 아니었나?

언제 갔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아아........
떠나간 이들이 그립다

>>618 그럼 카페모카로...

>>622 이건 저도 좀 가물가물하네요. 그때도 사귀었나??

>>625 그건 없지만 초코라떼는 있다

>>626 그걸로도 ok입니다. 진짜 마시고 와야겠다...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다보니. 도마뱀이라니 너무하네요."

어쩜, 여자애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매너 없어요. 그제서야 꼬리를 지금까지 만지작거리는걸 눈치챈 나시네는 말을 멈추고 음,저기...로 시작되는 무언가를 전달하기 위해 끙끙거린다.

"그럼요. 하유하양은 따로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으니 헌터인가요? 위험할 수도 있는데 괜찮을지."
"그보다 꼬리는 이제 놔주세요 부탁드려요..."
//13

>>628

나 오토나시주 무서워

손안대고 위키 갱신하기

지금 있는 사람.. 토의 어장에서 태그 추가에 대해 한 번.. 의견.. 냐주길..바람.

두
려운 가?

당신이.. 두려워..
지금도.. 온전한 몸 상태가 아닐텐데... 쉴틈없이 정보를 검색, 기록. 그러면서도 오류를 가차없이 배제하는.. 당신이..
완전한 상태라면.. 어떨지...
이게 바로 아카식 - 레코드의 현신이란 말이야?

"역시 가디언 아카데미...!"

동경하게 되는 그곳은 어떤곳일까, 드래고니안이 있다면 한번 보고싶은데. 끙끙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리자 유하는 빤히 나시네를 올려다 보았다. 꼬리 오래 만지기엔 예민한 부위구나. 사진도 한번 찍어보려 한다.

"괜찮아요 저는 사실 비밀리에 길러진 대박강한 헌터입니다."

후후 웃으며 꼬리를 놓아주고는 손 위에서 번개를 파지지직 하고 일으켜본다.

//14

나.님 의 목적은 특도기 25개 로 살 수 있었 던
의념-메이크 업
4x7=28 개 로 특진 도 28개를 마 련한 나.님 에게
더 이상의 미 련은 없다.. ..... . ..

아이고 두야...

어후 내역 살펴보다 깜짝 놀랐네...시윤주 열심히 하시는 건 좋은데 그 진도코인 얻은 내역을 먼저 쓰시지 않고 소비 내역부터 쓰시면 제가 혼란스럽습니다...
다른 분들도 간혹 정산스레에 정산 안끝난 내역으로 얻은 것까지 포함해서 코인 쓰시려고 할때 있는데 나중에 보유 갯수 정리할 때 혼란을 주니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situplay>1596571072>687
그리고 린주...특수 도기 코인을 보유하신 것이 확인되는데 저 진짜 도기 놔두고 진도 깝니다??

다음부터 이런 일 발생하면 다시 안 물어볼겁니다.
왜 도기 놔두고 진도 깠냐고 화내기 없기.

응 진도까는거 맞아. 특수 도기는 다른데에다 쓸거라

그러고보니 특수 코인들이 생긴거 같은데 혹시 어떤 시스템인지...

특 수도기 : 캡 틴이 내는 특수 배경 을 기반으로 일 상을 돌리면 17레스 당 1개 씩 지급
특수 배 경일 상을 정사 에 편입할 수 있고
정사 편 입후 배경 에 따라 특도 기로 무언가를 더 받 을수도 있음
특진도 : 위 키를 편집하 고 받 아가세 요

>>639 그러면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640 마음같아선 지금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바빠요.ㅠㅠ

>>640

간단해, 매주 혹은 2주 간격으로 캡틴이 일상 배경으로 쓸 수 있는 게이트를 지급함
그 게이트 배경으로 일상 돌리면 기존 도기 코인 외에 추가로 특수 도기 코인을 획득함.
이 특수 도기 코인으로 게이트에서 판매하는 메리트를 구매 가능.

반짝반짝 빛나는 눈에 뿌듯해진 소녀는 배시시 웃는다. 그리고 그대로 카메라에 찍힌다. 아차 방심했...
드디어 해방된 꼬리가 묘하게 힘빠진 듯 흐느적이며 좌우로 흔들린다

카메라에 눈을 깜박이다 유하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전기파장에 눈을 휘둥그레 뜬다.

"유하양 마도사셨네요 와아. 레벨이 어떻게 되세요?"
"강경하게 주장하시니 더 이상 뭐라 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제가 후보생이라도 가디언인 만큼 위험한 상황이 오면 유하양부터 대피시킬거에요."

그럼 가보자고

"마침 괴물을 한 번에 보석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보물에 대해 정보가 들어왔거든요. 이렇게 유하양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저도 마도사라 단신으로는 힘들 것 같았거든요. 유하에게 익숙한 암살자가 아닌 마도사라 마냥 기쁜듯 맑게 웃는 얼굴에는 한 점 거짓이 없었다.

//15

그렇군요? 신기하네...

갱시인~ 모하여요~

>>358-364
그래서 여쭤보고 하려고 위키 갱신해드릴까요? 하는데 사람들이 답이 없어요.
그냥 위키 자체에 무관심하거나 저나 제가 하는 말에 관심이 없거나 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그러면 시간 날때 조금씩 갱신작업 해보고 완료되면 말씀드릴게요.
오늘은 모바일접이라 힘들겠지만...

어서오세요 여선주!

갱신. 날씨가 좋아요.

여선주 안뇽 알렌주 안뇽

아 맞다
나 다음주 주말부터 몇일동안 잘못올지도 모름

다들 어서오세요.
무슨 일이 있으신가 보네요 태식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651 출장 가?

젤다가 출시되지

앗

>>651 예비군?

설마 했더니 진짜 그거로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 ㅋㅋㅋㅋ

>>654 (이해)

"으흐흐, 흠흠."

베시시웃는 나시네 사진 겟. 만약 현실과 연속성이 있는 게이트라면 나가서 린에게 보여줄 생각에 싱글벙글하다. 그런데 왜 린이지? 더 자주 마주치는 대상이나, 심상에 깊은 영향을 끼친 대상이 나오는게 정석 아닌가?

"레벨은 무려 35... 대단하지 않아?"

눈을 반짝이며 칭찬을 바라는 도마뱀. 꼬리도 슬쩍 흔들어본다.

"엥? 마도사야?! 언니 암살자였던.. 음 아니야 여기선 그런느낌, 응 응. 무슨 마도 주로 써?"
//16

젤다는 중대사항이죠. 스위치 다음 세대는 왜 안내놓는걸까...

갑자기 예비군 이야기가 나온 이유: 알렌주 예비군 통지서 날라옴

조심히 다녀오세요 알렌주. 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유행 하고 있더라구요

3주 정도 남았습니다.(가기싫음)

3주 뒤라면 좀 더울수도 있겠네요...! 벌써 2분기가 절반쯤 지났다니 사간이 되게 빨라요

세계를 구하고 와 타시기

그리고 다음달에는 디아블로4야

그 다다음달은 스타필드

배부른 시즌...

>>666과 667 사이에는 그 다음달에는 파이널 판타지 16이라는 내용이 있어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잠깐 거래 좀 했더니...

위키 아이디는 어케 만들더라...

모하하

겨우 정주행 끝냈더니 린쟝 가디언 후보생+마법소녀 AU 일상이 돌아가고 있어서 빵터졌습니다...

청월 구교복이 한복 베이스라는 설정이 있던데 기왕이면 나시네쟝 마법소녀옷 한복풍이었으면 좋겠...흠흠...

으으...또...또 뭘해야 했었죠?
마따 특수코인...에버노트 문서로 따로 만들든가 해야지 이거 안되겠어요.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특수 코인 보유 현황 문서 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쪽도 은근 변동사항이 많아서요.

모바일로 후딱 만들어서 표는 없어요.

"35레벨이라고요? 우와~."
그럼 저희랑 크게 다르지도 않은데 굉장해요!
감탄사를 연발하며 양손을 마주쳐 손뼉을 친다. 고양이 귀도 함께 쫑긋거리며 그대로 놀라운 감정을 내보인다.

"그 정도 실력이면 가디언측의 스카우터가 갈 법도 한데, 특별한 뜻이 있으셨나봐요."

나이도 딱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니 완벽하게 조건에 들어맞는다. 그럼에도 가디언이 아닌 헌터의 길을 택한 이유가 필히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번에는 나시네 쪽에서 감탄의 뜻을 담아 눈빛을 보낸다.

"저는 특화라 할 분야는 없지만 빙속성 마도에 익숙한 편이에요."

앗, 연락했던 워퍼가 왔어요! 손짓을 하면서 워프게이트 쪽으로 이동한다.

"바로 던전으로 이동한다하니 주의하시는게 좋아요."
//17

생고기 했어 주강산강주

19레스에서 사건의 전말을 밝혀야지

>>673 개량한복입은 네코미미 마법소녀 가디언 후보생(19세)

>>677 육회 사주세요.

저 세계관이면 메인-별의 아이였음...차피 일상용 임시 설정이니까 성은 안바꿨음

"으흐흥~ 언니는 몇레벨이야?"

이렇게나 크게 반응해주는걸 보면 겉모습이 린언니 같아도 속안의 사람은 다른 존재임이 분명하다. 두렵구나 게이트야...

"음... 뭐 그런 느낌..?"

특별반의 소속이라는 부분은 이 세계관에서 통용하지 않을지도 모르니 대충 얼버무린다. 실제로 헌터로서 해야할 일도 몇 있기도 하고.

"빙속성 마도면..."

수속성으로 바꿔서 써달라고 하면 가능할까? 빙속성에 뇌전속성은 그닥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니까.

"워프게이트 이번에 타면 나 두번째다?"

토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안으로 슬금슬금 들어간다
//18

님들!!!!
한마디씩 다 작성했어
읽어줘

>>679
주소불러

>>680 (!!)

>>682 오와앙!
그러고보니 부랴부랴 정리하느라 시윤주 것도 아직 못 읽어봤어요!😭

>>683 앗 진짜 오시게요?😂😂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면(참치가 먹은 레스입니다)

보냈다

"저는 34레벨이에요. 나름 열심히 산다고 자부했는데 역시 위로는 끝이 없네요."

더 정진해야겠죠.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하듯 잠시 눈을 감고 단정하게 미소짓는다.

"유하양도 목표를 꼭 이뤘으면 해요."
나중에 또 이렇게 만나면 즐겁겠네요. 빙속성 마도라면...하고 얼버무린 대사가 무엇인지 알아들었다는 것처럼 다정히 웃으며 최대한 맞춰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 워프 한 뒤에 봐요.

일어나세요. 유하양.
산들산들 바람이 적당히 불어오고 푸른 하늘 위로 오른 햇빛이 노란빛으로 눈꺼풀을 두드린다.

"유하양. 곧 수업이어요."
검은 머리칼에 생기 없는 짙은 적안, 단아하지만 무기질적인 미소. 그리고 고양이 귀와 꼬리는 없다.

"너무 곤히 주무셔서 깨우기 곤란했사와요 그래서."
무릎베개를 하고서 다시 눕혔다고 말한다.
//19

뭣?! 무릎베개 했다고?!

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성공했네요~

어째 시윤이 보다 더 연인 같은 행동을 하는군

>>682 강산이 코멘트는 제가 개인적으로 써둔게 강산이 위키에 있어요! 그리고 이제 이걸 다른 캐릭터들 페이지에도 옮겨야?

퍼가셔도 됩니다. 전부 퍼가실 필요는 없고 보통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윗부분에 있으니까 그부분만 긁어가셔도 될듯한...

유하 일상보니까 벤치에서 뒹굴거리는게 많더라고. 그래서 벤치에서 자던 유하를 린이 보고 깨우려고 하다가 안 일어나서 무릎베개를 해줬다 끗

>>692 당신은 유하가 아니야

나메대실수
>>692

미안 지하철이라

>>686
사실 마음만이라도 기쁩니다...😂

앗 꿈엔딩이군요...

린주린주
혹시 린 매력 오를 만한 거 뭐뭐 했었는지 알아?
린 위키 보는 중인데 매력에 +20 되어 있는데 다 찾아봐도 매력이.. 20이 뭣때문에 올랐는지 안 보여 이미지만 보면 200 오르는 거 인정이지만..

>>697 서브 미인

>>698
이끌리는 분위기
NPC들과의 초기 호감도에 미약한 보정을 받는다.

이게 아니라?

빈센트랑 똘이도 그래서 +20일걸
메인 미인이 매력 60으로 알고 있어

"므엑...?"

눈을 뜨고 보니 네코미미프릴드레스마법소녀나시네가 사라지고 단아한 마츠시타 아가씨가 눈에 들어온다. 아니 이게 무슨... 방금전까지만 해도 분명히 하야시시타씨와 두근두근 마법소녀 어드벤쳐를 찍고 있었는데...

"나시네씨를 돌려줘....."

우앵, 하고 우는 소리를 하며 소매로 눈가를 가렸다가 벌떡 일어난다. 이 모든게 전부 꿈이었다니...?

"언니 나한테 무슨 기술같은거 썼어?!"

혼란스러운 도마뱀
//20

>>699 그게 서브 미인이야 빈,똘이는 수려함으로 들어갔어

>>702 아항 그럼 '수려함' 효과가 아니니까 매력치..는.. 수정할게..

>>690 즐거우니까 오케이 인걸

>>695 ㄱㅊ

아 이제보니 철이도 백업데이터 뜨고 숙련도/보유코인 복원해야하는데...이건 모바일로는 좀...

이이일단 도기코인 문서 캡처본 확인해봐야게씀다...
코인이라도 복원해보는 ㄱ것으로...

코인이 남아있던가... 인벤에 우필이 들어있는건 좀 놀랍네요. 안쓰고 내렸었구나...?

얘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칭얼거리다가 대뜸 벌떡 일어나서 하는 소리가 무슨 기술을 썼냐는 물음이다.

"소녀는 무릎배게만 해주었사온데,재밌는 꿈이라도 꾸셨나봐요."

잘 주무셨으니 이제 수업을 들어야죠. 라는 얼굴만 다정한 한마디와 함께 교실로 끌고가려한다.

//21막레 끗 수고했어!

갱신이 안된 걸수도 있어서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 그때쯤엔가 지한주가 위키 관리를 그만두셨어서...

>>703 그거 캡한테 허락받고 쓴거라 맞아;;

>>709 엥? 진짜? 오케이! 바로 수정할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708 아마 저걸로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결정 못하고 못쓰긴 했을겁니다. 저도 로그 좀 훑어볼게요.

>>710 ㄱㅊㄱㅊ 그럴수도 있지

>>709 ???
무슨 말씀 하시는 거에요 린 서브 특성 그쪽 아니잖아요. 예전에 캡틴에게 여쭤봐슨데 린 서브 매력치상승 아니라고 하셨고 변경불가라고 하셨는데요??

린한테 하야시시타 언급해도 별 반응 없네 아쉽다....

즐거웠어 미소녀여고생네코미미프릴미니스커트마법소녀주!

>>713 옛날에 얘기 나눈게 있는데 찾아볼게

일상 더 구함

저는 저녁에 일상 한 번 구해보겠습니다...

저녁에!

강산주가 그런 의도가 아닌건 알겠는데 말투가 공격하는 것 같아. 일단 나도 관련해서 대화 나눈 기억은 있으니까 옛날 어장 뒤지면서 찾아볼게. 잘못된 기록이면 고치면 되니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자

그런데 철이가 그동안 어디서 뭘... 했을지 정보가 없는데...

마도진 폐관수련(...)

>>714 그거 들으면 개그가 개그로 안끝나서 넘겼엉 나두 즐거웠다 썬더드래곤하유하주

>>722 이런식으로 비설을 캐는것도 즐거울것 같았는데 아쉬워라
지금 하야시 아는 사람 누구있어?

캡

캡

>>721 (그건가?)

>>719 알겠습니다.
저도 현생에서 할 일을 하고 와보니 정산할 거리가 폭증한 상황이라 처리하려다보니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상... 가볍게라면?(손들기)

다들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하려고요

머리 좀..식히고 올게요...🤦‍♀️

>>726 (그거인듯)

>>728 야호
선레 써주실수있으십니까

다녀오세요 강산주

강산주 쉬다와~

스킵이 된다면 마도진 보다는 웨어팬더쪽을 좀 진행 시켜 두고 싶은 생각이 있긴 한데 말이죠

머나먼 이종족의 길

(험난함 주의)

나 강림

불하

느긋하게 벚꽃난성으로 선레 써오죠!

>>739 좌~~~

벚꽃난성에서 여선은.... 뭐 치료봉사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뢰를 따라다니거나. 뭐 이것저것 먹거나 하는 식으로 지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여선이 벚꽃난성 밖에 기가막힌 벚꽃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갔을 때 유하를 발견한 것이었다...!

"어라 유하씨?"
유하를 발견하고는 반갑다는 듯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려 합니다.

"어쩐 일로 여기까지 오셨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뭐 의뢰같은걸 나가는 건가? 라고 생각하는 듯 바라봅니다. 벚꽃난성 밖에서 못 들어오는 걸지도 몰라!

"썬하~~"

멀리서 손을 흔들고 다가오는 여선에게 인사하는 도마뱀. 밝게 웃으며 상대를 맞이한다.

"그냥, 꽃구경? 요즘 바쁘게 사느라 뭘 못한것 같아서."

너는? 하고 되물으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꽃잎들을 올려다본다. 예뻐. 하나는 운이 좋게 손 위에 떨어지길래 여선의 손에 쥐어줘 보려 한다.

//2

일상할 수 있는 사람 있나?

아주짧은 레스라면 나 가능한!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dice 1 100. = 83
불명주 나는 다이스배틀에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어

.dice 1 100. = 96
테스트에서 1 나왔어용 ㄷㄷ
그다음엔 4 그다음엔 37, 13... 94..37...100

지금이닷!

"그래요? 저는 이것저것 하고는 있는 편이에요~"
그래봐야 수련이나 의료봉사 정도일 것 같지만 뭔가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적당히 답하려 한 다음, 손에 쥐여지는 벚꽃잎을 바라봅니다.

"예쁘네요..."
요즘 조금 바쁘게 산 것 같아서 그런지 여유가 별로 없어진 것 같기도 해요. 라는 말을 합니다.

"의뢰 하나 찾아서 해보실래요?"
가볍게 제안해봅니다. 라고는 해도 요즘 사람들이 각성이라도 한 듯 찾아서 하고 있어서 소소한 의뢰 외엔 없어보이지만요. 라고 합니다.

>>747 이제 그대가 영서의 다이스갓이도다....

>>749 와아

근데... 픽셀앱 들어가니까... 어제 3시에서 4시까지 한 픽셀이 사라져이싿...

벚꽃이 휘날리는 도시. 게이트 안이라는 것만 빼면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이다. 번개로 이것 저것 지지고 다니면 일본풍 무사가 와서 혼내준다고 하니까 그것은 자재하도록 하고...

"얍!"

공중에서 흩날리는 꽃잎을 손으로 잡는 훈련. 사실 의념각성자에게는 아주 쉬운 과제이다. 그렇다면 한번에 두 개는? 이것도 쉽다. 3개는? 4개는?

한번에 많은 벛꽃잎을 잡기 위해 체공시간이 늘어나는 중.

"이것저것? 다들 바쁘구나."

편입한 직후가 가장 한가로웠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유하는 잠시 대운동회를 생각해보고, 천자전을 생각한 후에 몸서리친다. 지금 다시 붙으면 이길것 같은데, 그렇다고 천자가 성장을 멈추진 않았겠지.

"의뢰? 나 인정받는 퀘스트 해야하는데 써니는 그거 클리어했어?"

안했다면 같이 하자는 식으로 물어본다
//4

"그러게요. 다들 바빠요 바빠"
너무하다! 같은 장난스러운 말을 합니다.

"전 클리어하긴 했는데... 같이 하는 것 정도는 괜찮아요!"
의뢰로 인정받을 만한 의뢰는 많이 줄었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거악 하쿠진이 토벌되었다는 소문도 있고 말이지요.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으음.. 이건 어때요?"
숲 속에서 뭔가 불길한 빛이 일어났는데 조사하러 간 마을사람이 돌아오지 않아서 도움을 요청한 사건이네요.. 라고 짚습니다. 아니면 여기있는 마을을 재건하는데 도우는 것도.. 라는 말을 합니다.

"너무하다! 다들 나를 칭찬하고 귀여워해주는것 만으로도 바쁠텐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도마뱀.

"진짜?! 빠르구나 썬, 하지만 같이 가준다니 나는 기뻐."

히히 웃으며 의뢰로 가볼만한 것이 무엇이 남았는지 가늠해본다.

"숲 속 도깨비불 퇴치하러 가는게 더 흥미진진해보이지?"

여선을 빤히 바라보는 유하.

//6

"저는 어디로 가던 상관없죠~"
"그치만 전투력은 별로라서 유하씨가 전부 해야하지만요?"
라고 말을 하면서 하겠다고 한 다음 가자고 합니다...를 생략하면 벌써 숲 앞으로 도착한 것 같습니다.

"음산한데요."
낮인데도 숲 안쪽은 시커먼 느낌이 들어 음산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줄로 동여매진 바위가 입구를 막고 있는데. 주민들이 블안해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금줄도 해져서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일이군요.

"조심스럽게 들어가볼까요?"
정보에 따르면 도깨비불이 일렁이다가 캬악! 거리는 소리를 냈다고도 하네요...

파닥파닥!

불명은 자신의 앞에서 파닥거리는 생명체, 노란색이 가득하고... 뭐야 저거 꼬리야?

아무튼 그런 생명체. 줄여서 사람이라고 하는 파닥거리는 여자애를 봅니다.

파닥! 파닥! 파다닥!

왜 저렇게 파닥거리나 보니 손에서 분홍색 작은 꽃잎들이 보이네요.

파닥!

1파닥에 2~3벚꽃잎. 불명은 앞에 있는 파닥거리는 여자애를 구경합니다.

그러다가...

"....."

"....."

눈이 마주쳤습니다.
/

"괜찮아, 여선이는 존재 만으로 든든한걸!"

운이 너무 좋아서 의뢰가 실패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일이 그르치게 된다면 유하가 죽고 여선이만 살아남는 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고작 도깨비불인데 뭐 어때!

".... 안좋은 상징이야."

금줄을 조심스레 바라보다가, 눈쌀을 찌푸린다. 금줄은 신성시 되는 것인데, 관리하는 사람의 손길이나 그 명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었거나 이걸 인위적으로 끊을 존재가 안에 있다는 소리지. 후자라면 정신나간 친구가 있다는 소리이다.

"가자!"

성큼성쿰 안으로 들어가는 유하하
//8

"...."

공중에서 파닥거리다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유하보다 살짝 키가 크고, 검은 포니테일의 소녀. 어디서 본것 같은... 아!

성큼 성큼

유하는 상대의 바로 앞까지 다가가더니 씨익 웃었다.

"특별반, 불명, 맞지?"

//3

유하 키 몇이예용?

380cm

크군

>>759 155!
그런데 불명이 초반이었구나, 내가 잘못 읽었다
불명이 비율이 좋아서 커보였던걸로 하자!!

>>760 드래곤폼 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어

특별반의 최장신...!

>>762 사실 150 초반도 뻥튀기가 있다... 도트를 보면 알게될것

>>764 거대-유하사우르스

>>765 도트기대 도트기대

노란색 파닥거리는 여자애는 눈을 마주치고...

불명을 향해 다가옵니다. 그리고 입을 열길.

"특별반, 불명, 맞지?"

말하네요. 씨익 웃으면서 말하는 여자애는 누구일까요... 흐음... 후움... 후으으으으으음......

모르겠네요! 애초에! 나 불명은! 단 한번도 특별반 상세인원목록을! 본적이! 없다!

그렇게 생각한 불명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말합니다.

"...누구?"

그대는 누구인가?

/

"존재만으로 든든하다니 다행이에요!"
라는 말을 하지만 여선은 자신이 그럴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을지도? 여선은 안좋은 상징이라는 유하의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같이 들어가려 합니다.

-키히히......히히히힛!!!
들어가서 얼마 가지도 않았는데 도깨비불이 일렁거립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길은 누군가가 정비를 했던 모양인지 길 안으로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는데요...

"길이 끊기면 그때는 덮칠 것 같아요"
천천히 걸어가다가 숲의 중심의 낡은 사당같은 것이 보입니다. 그 앞에서 딱 길이 끊기는군요.

신기한 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서 유하는 마냥 즐거웠다.

"나는 누구인가?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이군. 나는 누구일까, 어떠한 의도로 그런 질문을 하는가? 무엇이 알고싶기에?"

피식피식 웃으면서 상대를 바라본다.

"그대는 누구인가?"

//5

30분 후에 옵니다

다녀오세요 유하주

다들 다녀오세요~

사유가 사유를 사유한 사유는 이러하다... 이런 글귀가 떠오르는 말같네요. 뭔말이여 저게.

불명은... 공부에 약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싫어하는 건 못하지만요. 그래도 머리는 좋습니다... 파파가 좋다고 했어...

히잉.

그런식으로 의식이 흘러가는 와중.

불명은 눈을 굴려 노란색 여자애를 바라봅니다. 팔짱을 낀다음 고개를 올립니다.

뭐! 흥!

/

"상대를 놀리는걸 좋아하는 류의 도깨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민담에 나오는 도깨비의 속성중 하나이고 의념에 영향을 받았다면 분명...."

-키히힉!

기분나쁘게 웃는 소리가 짜증났지만, 유하는 숨을 고르고 양 손을 입에 모아 소리쳤다.

"김서방! 내기 씨름 한판 어때!"

앗, 사당이 보이는건 상정 외다. 그럼 신토적인 성격을 띄는... 아쉽게도 오니에 대한 것은 잘 모른다.

"혹시 일본민담 잘 알아? 보통 도깨비 어떻게 퇴치해?"
//10

"킥킥."

팔짱끼고 흥 하는 소리를 내는 불명을 보며 키득거린다. 상대의 행동이 귀여웠기 때문이다.

"안녕 주술사, 나는 하유하야. 특별반의 마도사고, 17살이니까 언니라고 할수있지. 그리고 네가 관심이 있을만한 물건도 하나 가지고 있지."

가방 안을 뒤적거리다 주술서를 꺼낸다.

"가질래?"

재갱신합니다.

강산주 어서와!!!

저도...저도 일상...돌리고 싶어요.....😭

미안강산주... 3개를 동시에 돌리면 내 뇌가 타버릴것 같아....

아니면 바빠서 못한다는 의미인가? 어떤 의미로든 강산주에게 행복이 깃들길 바라고 있음

저 오늘 정산하는데만 한시간 30분 걸렸었어요...😭
그러다가 화딱지나서 진정하고 오니까 지금 이 시간이에요...

>>779-780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요.
3개는 저도 힘드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 때려잡기요...?"
사살 그런거 잘 모른다. 때려부셔서 튀어나오면 그대로 때려부시기... 라던가.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근데.. 일단 분석은 해볼게요!"
별거 아니라도 분석해서 답이 나오면 좋고 답이 안 나와도 단서는 나오겠지! 생각해라 영성 200이상들!

분석이 돌아간 뒤....

"저 사당같은 걸 부수면 봉인이 풀린대요. 그리고 다시 사당을 쌓아서 봉인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때려부셔서 죽이거나.. 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시겠나요?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주술서...?"

주술서? 불명은 흥미로운 눈초리로 잠시 유하를 쳐다봅니다. 주술서를 가지고 있어?

무슨 주술서 일까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손해는 보지 않을 거 같습니다.

불명은 반짝이는 눈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도대체 무슨 주술서길래 딱 보아도 주술사는 아닌 소녀가 가지고 있을까...

그렇게 높은 가치는 아닐 것이라고 불명은 예상합니다.

/

하 눈물나네.

좀 진정되면 그때 일상 구해볼게요...

"오... 그러니까 사람을 납치하고 놀래키길 좋아하는 친구를 재봉인해서 잠시 안정상태로 넘어가느냐 때려잡느냐의 선택지네?"

유하는 고민을 해보다가 방긋 웃는다.

"나 건축같은거 잘 모르니까 우리끼리 때려잡자, 준비 됐어?"

유하를 중심으로 공기 전체에 건조한 기운이 돈다. 체내의 뇌전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12

>>784 고생 많았어... 상태가 좋아지면 좋겠다

밥 먹고 옵니다.

"원한 서린 울부짖음 이라는 주술서야."

낡고 헤진 책자, 유하는 그 흉흉한 느낌에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지만 주술사라면 이걸 제어할 방법이 있는지도 모른다.

"나에게는 쓸모 없는 물건이라서,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가져가면 좋지~"

악성향으로 기울고 영혼의 원한을 사고 명성이 깎이지만 원혼저주를 익힌다구? 네크로멘시 루트라구?

//11

맛밥~

"그럼 저는 보조로 유하씨를 치료하고.. 여유가 되면 약점간파나 그런 종류를 할게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유하의 주위에서 뭔가 찌릿거리는 것 같아서 한발짝 물러납니다.

"그럼 먼저 사당을 완전히 부수는 게 필요해보여요."
유하가 부수면 완전히 풀려날 거지만. 숲 밖으론 나갈 수 없으니. 빠르게 제압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도 합니다. 봉인이 요괴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짜여 있어서 나온 직후에는 좀 많이 약해져 있을 것이라나..

"그러면 분석이나 약점간파가 통할 수도 있거든요."
자신만만...하다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그럴만하다. 에 가까울까?

"역시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채여선이야. 그러면 나는 최대한 단기전으로 가면 된다는 의미지?"

영역개진 - 뇌전

대기가 들끓는 전하로 넘실거리고, 허공에서 파지직 하는 정전기가 발생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 공간에서 유하는 신이야!

"오늘 본 일은 비밀로 하라구."

찡긋 윙크를 날린 다음 손을 위로 뻗어 썬더콜링을 시전한다. 강대한 번개가 콰광! 하고 신사를 내리친다!

//14

불명은 잠시 가만히 주술서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흠...

턱에 손을 대고 생각합니다. 뭐지? 맥이는 건가?

표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거 금서계열이다.

혼백을 매개로 하여 타의 몰락을 염원하는 주술서. 그런 느낌인거 같은데...

불명은 주술서 보고, 얼굴 보고, 주술서 보고, 얼굴 보고... 그것을 반복하다가...

그냥 받기로 합니다.

뭐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닌거 같으니까요. 나중에 파파한테 처리해달라고 하죠 뭐.

/

"받았구나."

유하는 씨익 웃으며 상대를 바라본다. 처리하기 곤란한 물품이기는 했으나 알맞은 손에 들어갔으니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럼 불명씨, 선물을 줬으니 나도 언젠가는 선물을 받을거라고 기대할수 있을까?"

아직 성사된 거래가 아니었지만 주술사 친구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도 모르니 유하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13

오랜만에 위키 만졌더니 피곤하다

준혁주 하이하이하이

▶ 부반장의 조언 ◀
" ..위에 녀석 뭐라고 하는거야... 기분 나쁘다고, 분홍색은 다른곳에서 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결혼할 생각이면서

안냥하세요. 근데 혹시 캡틴 지금 있나?

스레드 어장 항목 갱신했고
모든 pc들 인간관계 쪽 추가했어.
특성 마다 팁도 달아뒀고
준혁이 항목을 오랜만에 갱신했다!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92 참고로 저거...오잉박스에서 나온 템이라서 다른 npc에게 처분할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미니 카지노'를 사용해서 가는 카지노에서는 판돈(카지노 칩)으로 교환해줘요. 그걸 또 곧바로 GP로 바꿀 순 없지만...

불명이 5살 스승 만날때 까지 대충 써논거 있는데 그거 허락받게

쓸데없는 거 만들다가 로그인을 잊어버린 여선주.

>>796
ㅋㅋㅋㅋㅋ...

>>798 팁은 개인 레스주 항목 만들어서 달아야 인정되는 거라서 관계란 제외 나머지가 특수진도 어떻게 지급되는지는... 아마 캡틴에게 여쭤보셔야 할 것 같아요.

>>802 응 일단 기록해두려고 올린거니까..
캡틴에게 먼저 물어보고 코인수를 정하는게 맞지

>>800 웹박수로 이 과거사 괜찮나요?하고 보내두시고 웹박 확인해달라고 하시면 확인하고 답 주실 거에요!

"엑 비밀로 해요?"
엄청났는데... 같은 말을 하면서 요괴가 무너진 사당에서 들썩거리며 나오려 하는 것을 봅니다...

만은...

"상당히 약해진 것 같은데요.."
케엑거리는 늙은 여우가 빠져나오는 것을 봅니다. 상당량의 힘을 잃은 건지 아니면 유하의 마도가 엄청나서 그런건지는 알 수 없지만...

-케에엙!!
포효하듯 외치자 주위의 도깨비불들이 너울너울 날아와 여우에게 흡수되기 시작합니다! 여선은 황급히 분석을 시행하려 하는데요. 결과는 저 도깨비불들이 다 흡수되면 대단히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아 강산주 나 궁금한게 있는데
성주의 시험 - 자격 증명

이거 일상으로 자체설정 짜서 돌리면 통과되는 느낌이야?

별 건 아니고 시험문제지 형식으로 대운동회 때 퀴즈대회를 슬쩍 만들어본...!

" 너의 무대가 나의 무대로 변하는 순간을 한번 쯤 보고 싶네 "

앗...약간 감동...😅

>>806 양학만 아니면요!
해당 일상 내용 후 크게 문제되는 사항이 없다 싶으면 통과된 것으로 보고 추가하고 있습니다!

16//

"사정이 있으니까."

늙은 여우가 쿨럭이며 나타나는 것은 유하도 관측한 바이다. 아마 상태가 나쁜것은 여선의 추측 둘 모두가 정답이겠지만...

"뭐?!"

다행스럽게 유하의 마도중 하나인 썬더콜링은 한번에 다양한 타겟을 노릴 수 있는 녀석이었고, 뇌전심장과 영역 개진 덕분에 뇌전이 작동하는 방식도 바꿀수 있다는 것이었다.

-썬더콜링!

허공에서 대기를 찢는 소리를 내며 내리꽃힌 빛줄기들은, 마치 창대가 그러하듯 남아있는 도깨비불을 관통하고 굳건하게 서있었다.
(실제로 이런게 되는지는 모르겠움)

>>809 아하! 고마워 강산강산주!

>>807 앗...!
맙소사 진짜 시험지 같아요😂😂😂😂

마따 그리고 여러분 이건 제 생각이지만...위키 수정내역은 토의스레 이용해주시는 편이 캡틴이나 다른 분들이 확인하시기 편하시지 않을까요? 요즘 일상이 많이 활발해진 편이라서요!

이게 선물이라... 흠... 그래도 가치는 있긴 있습니다. 악한 성향의 주술사라면 굉장히 가치있는 물건이어겠죠.

불명은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유하의 물음에 긍정합니다.

그리고 유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뭐, 나중에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줄게."

그러니까 대충 [도움쿠폰 1매]같은 느낌이로군요.

파파한테 많이 발매했었죠...

불명은 과거를 회상하다가 이내 정신 차리고 유하를 바라봅니다.

/14

그러므로 저도 일상 구합니다!

수정한 걸로 토의스레에 올려도 되나...? 고민이라서..요?

남아 있는 도깨비불을 관통하지만 도깨비불들은 그 와중에도 조금씩 벗어나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멈춰둔 다음 여우를 공격하는 게 맞아보여요."
이 둘이 방해라는 것을 여우도 깨달았는지 도깨비불이 아닌 붉은 화염구를 내뱉으려 합니다. 느리긴 하지만 유도가 붙어있어서 제대로 파괴하지 않으면 계속 따라다닐 모양입니다.

"일단 바디 트레멀로 떨리게 해볼게요."
여선이 바디 트레멀로 여우를 떨리게 만들자 여우가 캥! 하는 소리를 내며 쓰러집니다.

전투가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도깨비불이 몇 개 여우에게 다가가고 있고. 화염구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군요...

>>815 저랑 또리주랑 시윤주랑 토고주는 이미 올리고 있는데영!

오늘 두시 반쯤엔가 온지 얼마 안돼서 버럭한건 "정산 스레에" 진도 코인 얻은 내역은 없고 소모 내역만 있어서 혹시 제가 정산 안한게 있나 하고 스턴 걸려서였으니까욥...

시험지 만드는것만 해서 그게 정산이 될지 모르겠다는 뜻이었긴 하지만요...!

앗 그렇군요😂

"그정도면 충분해."

유하는 만족스럽다는듯이 미소지었다.

"그래서 주술사 친구, 나 궁금한게 많은데 조금 물어봐도 좋을까? 하나는 주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만약에 내가 꼬리비늘을 너에게 준다면 그것을 촉매로 사용했을때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촉매의 작용을 역으로 추산해서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는 파악이 가능한가? 이건 주술 이야기지, 나도 마도에 조예가 있다보니 비슷한 힘에 흥미를 느끼거든. 아 제일 중요한건 이건데... 여기서 뭐해?"

와다다다 질문을 쏟아내는 도마뱀
//15

18//

"좋아!"

바닥에 쓰러진 여우를 보며 빠르게 상황을 정리해본다. 도깨비불이 상대에게 흡수되면 여우는 회복하고 전투가 길어진다. 망념소모가 막대한 지금의 상황에서는 피하고 싶은 일. 지금 상대를 공격해서 끝낼수 있는 상태인가?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 고로 안전하게 도깨비불을 처리하고 가느냐, 혹은 이번에 죽길 바라며 마도를 구상하느냐의 차이인데....... 아무리 시전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마도를 사용하면 피할 타이밍이 늦어지고야 만다.

"여선아 치료 부탁해...!"

눈을 딱 감고 쓰는, 망념으로 강화한 썬더콜링! 굵은 빛줄기가 여우를 향해 쏟아진다!

여우는 죽은 척을 하고 가까이 다가오면 인간과 드래곤(인줄은 알았을까?)의 피를 삼켜서 왕창 회복할 생각이었겠지만 그게 여우의 패인이었다!

여우에게 썬더콜링이 내리꽂히자 여우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몸이 타들어가면서도 유하와 여선을 향해 달려들지만 손톱할퀴기 하나만이 닿았고 그 닿은 할퀴기 또한 새카맣게 타서 긁힘 정도만 남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사살."
여선이 메스로 목이랑 이것저것 쿡쿡 찔러보면서 사살을 하자. 잿더미가 무너지고. 도깨비불도 점점 너울거리더니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음산함도 좀 걷어진 것 같아요."
둘이 같이 나가서 알리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클릭이 안되었네

그러한 음흉헌 수작에 걸려들지 않은 특별반 똑똑이들! 문제는 화연구에 직격으로 맞고 숯에 할퀴어진 유하지만... 화상 정도는 여선이 치료해줄수 있을 것이다.

"으으... 아파....."

눈물이 찡 하게 돌지만 확인사살은 옆에서 도우며 여기저기 뒤져보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전리품은 내놓으라고 코뢋!!!

"그러게, 좀 밝아진 느낌... 우선 보고 하고 씼고 치료해주세용... 여선 나 아파...."

찡찡거리며 여선의 어깨에 양 손을 올려 몸을 기대려 드는 도마뱀이었다.
둘은 보고를 제대로 했을까? 가는 길에 링고아메집에 들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들의 모험은 계속된다!!!!

// 20끝! 즐거웠어 여선주!

픽셀 중간과정

수고하셨어요 유하주~

와 픽셀!

>>825 귀여워!!!

참고로 위에 있는건 포니테일이 아니라 더듬이 저거까지 합해서 150대 초반이다

시윤주 안녕하세요!

>>825 앗 불명쓰 차분한 인상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염상이군요?!

>>828 더듬이 포함 150초반이면 불명이 140대야??

ㅇㅇ 148~9

엄청 쪼마내

스몰불명

갱신합니다. 오랜만에 철이를 그리려니 영 손에 안붙네요. 큰일남...

안돼 판다아저씨

>>834 철이주 안녕하세요.
아이고...(토닥

어서오세요 철주~

이정도가 한계인걸로...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젠장깡철난네가

일상하나 더 구해요

좀 더 동글동글 하게 그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원통하다...!

>>838 >>841
그래도 특유의 순둥한 인상은 여전한 것 같아요!
이것도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것...

>>840
헉 저랑 하실래요?

>>841 고된 폐관수련에 홀쭉해진

>>842 선레는?

>>843 간만이니 제가 드릴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성주의 시련 하고 싶으시면 그쪽도 괜찮아요!

>>838 잘그려용

>>842 각잡힌 철이는 어떨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다음번에 그려볼까...

>>843 사실 감량을 위해 자리를 비운거라면...?

>>845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844 좋아! 성주의 시련은 여선이랑 했으니까 게이트 배경으로 돌리자구~

>>845 불명주 답레 위에 있엉!

>>847 아...
그거 말인데요 저는 성주의 시련은 반드시 '성주님이 시련을 내려서 해결하러 간다','목표를 해결했다'는 내용이 있어야 시련을 해결한 걸로 보고 있어요.
그냥 요괴나 패잔병 잡아와서 나 시련 인정해주시오 하는 게 아니에요...

사실 그래서 빈센트쪽도 좀 애매하긴 했는데 영지 보수하러 갔다가 잔당이 뜬 걸로보면 아슬아슬하게 ㅇㅋ인가 싶어서 그냥 통과로 쳤던 것...

혹시 제가 놓친 것일수도 있으니까 다시 내용 보고 올게요.

앗 다시보니 영주의 시련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선레 드릴게요!

>>848 그러한가..... 그럼 강산주만 좋으면 나는 다시 하러 가도 좋아!

우두두두두!

유하의 입에서 기관총이 발사됩니다. 그야말로 쏟아지는 질문의 파도! 아니 해일!

으아아! 불명 죽는다!

불명의 눈이 팽팽 돌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금씩 말합니다.

이러쿵저러쿵. 주술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말하면서 깨달은 것은 불명은 주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아니 그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잘 모른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술에 대해서 공부할 수록, 파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할 수록!

불명은 주술에 대해서 알아가지만 역설적이게도 더 잘 몰라집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요?

"...그만! 그만!"

그만 말해!

/16

"그만? 무엇을 그만두길 바라는가 그대? 내가 말을 그만하면 천천히 답변해줄 수 있다는 소리인가?

눈을 느리게 꿈뻑이다가 팔짱을 끼고는 가만히 상대방을 응시하였다. 처음 대면했을 때 부터 지속적으로 대화가 일방적이었던 만큼 부담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유하는 상대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사람마다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도 다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다르니까 이 정도야 감안할 수 있는 것이었다.

"....."

하지만 상대를 응시하는 눈은 사라지지 않았다. 가만히 있기에는 심심했는지 꼬리로 바닥을 쓸고있다. 샥- 샥- 하는 소리가 적막한 공간을 채운다.
//17

우다다다다!

빌어도 기관총은 멈추지 않습니다. 으아아!

살려줘! 불명은 귀에서 피가 나는 기분입니다.

그러다가...

"그만? 무엇을 그만두길 바라는가 그대? 내가 말을 그만하면 천천히 답변해줄 수 있다는 소리인가?"

뚝.

그 말 이후로 적막이 찾아왔습니다.

샥샥...

꼬리 쓸리는 소리가 있어서 완전한 적막은 아니지만요.

그러나.

지이이이...

유하는 불명을 지그시 아주 지그시— 바라봅니다. 지그시—...

유하의 두 눈이 불명과 마주칩니다. 불명의 두 눈이 유하와 마주칩니다.

지이이이....

무언의 압박! 침묵적 압박! 그야말로 악마적인 압도입니다...

으, 으, 으...!

괴성조! 으아아!

불명은 주머니에 있는 밀렵한 뱁새(ver.벚꽃난성, 성체-체고 2M)의 부산물로 괴성조를 부릅니다.

꾸드득.

부산물이 뒤틀리고 괴성조가 나타나며...

스윽. 탁! 휘잉, 휘익! 펄럭펄럭!

타고 도망칩니다. 뱁새 위에 불명의 눈이 울먹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18
참고로 유하주가 하는 무언의 압박은... 불명주가... 가장 무서워하는 행동...

아 불명이가 아니고 불명주가 무서워하는 행동이야?? 미안, 답레 다시 써줄까?

아니 괜찮 괜찮

벛꽃난성 어딘가의 공터에 무사들이 몇 명 모여 있었다.
가운데의 두 명, 붉은 옷을 입은 여검사와 나기나타를 든 남자 무사가 서로 무기를 맞대며 대련을 하는 듯 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좀 떨어져서 이를 구경하거나, 다른 무사들에게 방해되지 않고 더 멀리 떨어져서 수련을 하고 있었다.
대련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강산도 끼여 있었다. 흥미진진한 얼굴로 대련을 보고 있다.

//소재가 생각 안 나서 고민하다가 다른 일상에서 쓴 npc들을 재활용하기로...
1:1 혹은 2:2 대련으로 전개될지도요? 아니면 그냥 대화할 수도 있는...!

19//

답변을 기다리는 사이에 바닥에서 새를 닮은 무언가가 나타난다. 아, 말을 하기 어려우니 보여주겠다는 방식인가? 흥미로운 눈빛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불명이 새를 타는 것 까지 관측에 성공한다. 주술로 나타난 존재는 저런 식으로 물리력을 가질수 있다는 의미이겠군.

-스윽. 탁! 휘잉, 휘익! 펄럭펄럭!

뱁새를 타고 허공을 가르는 불명! 눈가가 촉촉해 보이는데 먼지가 들어갔나? 과연, 대단한 응용법이다, 하고 감탄을 하고 있었지만 불명은 저 멀리로 도망가고 있었다. 유하는 그 모습을 제자리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막레 부탁해!

대련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하도 끼여 있었다. 힐끗 주위를 둘러보니 익히 아는 얼굴이 눈에 띄여, 슬금슬금 옆자리로 다가가 말을 붙인다.

"여검사가 이긴다에 20GP 걸지."

두 전사의 싸움은 시작되었으나, 서로에 대한 탐색전이 우선인지 직접적인 충돌은 없는 상황! 20GP정도야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정도의 금액이니 가볍게 한 번 불러본 것이다.

"너는, 저 창수에게 거나 쥬씨?"
//2 싸움판을 도박판으로!!

히끅. 히끅.

불명은 거침 숨을 몰아쉽니다. 아무튼 숨입니다...

흐윽.... 후.

숨을 다쉰 불명은 먼지가 들어가서 빨간 눈을 한번 문지르더니...

손에 있는 주술서를 봅니다.

흑.

한번 딸꾹질을 한 불명은 뒤에서 아직도 시선이 느껴지는 노란 무언가에게 공포를 느끼며...

히끅.

한번 더 딸꾹질을 합니다.

/20 막
이거 주술서는 진짜 준건가요?

진짜 준거야! 조심해서 써야해
!!!!!

설마

▶ '원한 서린 울부짖음' 주술서 ◀
세상에는 꽤나 잔혹한 힘들이 많습니다. 떠나지 못한 영혼이나 타락하여 쓰러진 혼들을 이용하는 힘이라도, 게이트와 대항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들어올리는 이들이 있다는 게 문제겠지요.
잔혹함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적을 괴롭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 장인 아이템
▶ 통곡하는 혼들에 의한 저주를 다루는 법에 대해 - 기술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획득한다.
▶ 혼의 저주자 - 태그 '영혼'을 보유한 존재와 완전한 적대관계가 된다.
▶ 금서 - 사용 시 명성이 30 감소한다.
▶ 끔찍한 기술에 손대다 - 성향이 악惡 쪽으로 변화한다.

이걸 말한거야...?

에바;;

저주템을 처리했군

저기저기
뉴 비한테 짬 처리 하지 마

아니 주술사니깐......

허허...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내가 아득한 자아를 하나 샀던가...

공짜 거래가 안될텐데?

헐 나.님 무 존재 처리 해 야함
다음 진 행엔 카지노가 야지

설마 그냥 일상용 임시 설정이겠지

가 아니었네 정산어장;;

그럼 걍 도망치다가 떨어뜨렸다고 하자

>>859

딸꾹질을 한 불명은 후우... 다시 한번 진정하려 숨을 몰아쉽니다. 두손으로 이마를 쓸어내린 불명은...

잠깐, 두 손?

불명은 손에 있던 주술서를 봅니다.

없네요. 없어? 없네?

밑을 보자 유하가 있는 자리로 주술서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요런식으로 하면 될듯

>>868
그거 도기코인을 그냥 남한테 못준다는 것이 아니었나요? 오잉박스템에도 그랬던가요...? 저 포션 다른 캐릭터들에게 한병씩 주고 그랬는데...

포션은 탈세꾸러미 템이지만요...

웹박수에 적어두면 오셨을때 답변 해주시긴 할텐데..

아니 생각해보니 그런 말이???있었던 것??같기도 하고???🤯
아 미치겠네. 일단 유하주 답레부터 마저 쓰고 한번 찾아볼게요.

교환은 괜찮지만 일방적인 양도는 안되던가요? 가물가물 하네요

아득한 자아를 하나 샀었네요!

위키에 추가해야지....

완성
다리가 좀 이상하긴한데 귀찮아...

고생하셨습니다 불명주!

예쁘네요! 불명주 수고하셨어요~

귀엽다! 고생했어 불명주!

"오 왔냐?"

강산은 옆에서 속삭이는 얼굴들에게 목소리를 낮춰 유하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굳이 태클 걸진 않았다...

-난 남자 쪽에 오 푼.
-그래? 나는 여자 쪽에-...

무사들이 속닥이는 소리를 들어보니 유하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이미 여러명 더 있는 듯 했으니까. 역시 어딜 가든 도박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역시 강산의 선택은...

"흠...안 걸래."

강산은 저 둘과 같은 의뢰를 수행한 적이 있었기에 두 무사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이미 대강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푼돈이나마 잃을 위험을 굳이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 쪽이 이길지 모르겠어서."

여검사는 여자라서 약할 것 같지만 근력과 지구력이 제법 좋았고, 나기나타 무사는 근력은 조금 약해도 움직임이 상당히 날랜 편이이었으니 말이다.

//3번째.

+
situplay>1596663069>284

그렇다고 합니다...

쇼코쇼코쨩 빨 리수정 하고 와;

>>879 👏👏👏👏👏

>>877 교환, 거래는 ㅇㅋ였어요.
도기코인도 그냥 양도는 안되고 거래로 다른 템이랑 교환하는 건 ㅇㅋ...

4//

"....재미없는 행동이로군, 내기는 원래 누가 이기고 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해야 즐겁지 않은가? 물론 이기는 게임에만 주사위를 던지는 행위는 언제나 승리를 보장하지."

강산의 미적지근한 대답에 유하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둘의 싸움을 판돈으로 놀음판이 벌어지는 관경을 지켜본다. 여기저기에서 나름 괜찮은 정보들이 날아온다.

- 저 여자가 가진 칼이 사실 유명한 대장장이가 만든거라던데...

- 저 남자가 가진 창을 봐! 흉흉한 기세가 사람 몇은 잡아먹은 녀석인데!

"소문은 언제나 그럴듯한 소리만 넘처나지. 말을 한 내용으로 보아하니, 아는 사이인듯 한데 어떻게 아는 사이인가? 둘은 왜 싸운다고 하고?"

님들 아
나.님 금 식이야
ㅠㅠ

내시경 해?

나는 불명주가 이 아이템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 녀석인지만 인지한 상태라면 정말 주고 싶어. 우리중에 유일한 주술사기도 하고, 준다고 해서 꼭 쓸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이 분야에 정통한 스승님이 있으니까 관련해서 물어볼수도 있다구

불명이가 받으면 그냥 파파한테 보여줄듯

>>888 왜...?

>>889
YES

>>891 문제는... 이거 NPC에게 관측 불가 판정일거야
그래서 질문을 통해서만 정보 입수 가눙할걸...??

>>884 >>885 오케이

헉
근데 그것도 재밌겠네요

>>896 절대로 사람 많은 곳에서 읽으면 안되고 파파에게 물어보고 난 다음에 읽어보기 약속

>>884 그건 나도 알고 있어;; 근데 전에 내가 들은거랑 미스매치 되는게 있어서 다시 찾아보는거야. 찾아보고 더 언급 없으면 내가 수정할게

아 씨 모바일로 못해먹겠네.
안해. 못찾겠다 꾀꼬리.

나랑 관련된 내용이면 내가 찾을게 좀 쉬어

>>898 능력치 오르는 특성이면 능력치 오른다고 처음부터 명시되어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알겠습니다.

>>890
그리고 마침 이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이 생각났는데...
그냥 양도하는 게 문제가 되니까요, 정 이 아이템을 불명주에게 넘기고 싶으시면 불명이 쪽에서 1코인을 낸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이전에도 제가 알기로 3코인에 오잉박스템을 거래한 사례가 있었고요.

>>900 아...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거는 위의 오잉박스템 무료양도건 얘기였어요!

>>901 1코인 나는 좋아! 불명주는 어때?

situplay>1596569098>951-962

린의 특성이 수려함이 아닌 호감도 보정인건 맞음
하지만 그게 매력 스탯이 다른 미인 서브와 다르단 뜻은 아님. 매력에는 단순 예쁘다도 있지만 카리스마나 분위기등 다른 인간으로서 매력적인 요소도 포함된다고 들었음

되면 저도 좋아요

그리고 뭣보다 스탯에 오류가 있었으면 내가 영서에 한 두달 있던것도 아니고 캡이 먼저 말했을 거라고 생각해.

>>905 교환 성립이다 주술사!

'원한 서린 울부짖음' 주술서 ◀
세상에는 꽤나 잔혹한 힘들이 많습니다. 떠나지 못한 영혼이나 타락하여 쓰러진 혼들을 이용하는 힘이라도, 게이트와 대항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들어올리는 이들이 있다는 게 문제겠지요.
잔혹함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적을 괴롭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 장인 아이템
▶ 통곡하는 혼들에 의한 저주를 다루는 법에 대해 - 기술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획득한다.
▶ 혼의 저주자 - 태그 '영혼'을 보유한 존재와 완전한 적대관계가 된다.
▶ 금서 - 사용 시 명성이 30 감소한다.
▶ 끔찍한 기술에 손대다 - 성향이 악惡 쪽으로 변화한다.
원한
소리.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누군가가 내 발목을 붙잡고, 땅 아래로 잡아당기는 감각이 다가옵니다.

- 가지마!!!

그 목소리는 처절하게 울부짖습니다.

- 이 고통을, 나누게 해줘!! 너무.. 너무 아파!!!

붙잡힌 부위가 찬찬히, 타들어가는 고통이 엄습합니다.

- 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
- 조금만 당겨줘 그럼 나도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단 말야
- 저 구덩이로 우릴 버리지 말아줘 제발 차라리 그러려면 너도 데려갈게

봐서 알겠지만 이런녀석임

(괜찮나 저거...?)

유하주 엄청 넘기고 싶었구나

음...알겠어요.
이 건은 캡틴 오시면 다시 대화해보시는 걸로 해요.

나를 폭탄넘기기 한 사람으로 보지 마!!!!
적재적소를 실현한거야!!!!!!!!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니까.. 캡틴 오면 물어보고 확실하게 하는 게 좋겠다..

적재적소!

폭탄넘기기

폭탄넘기기 (파란색)

폭탄넘기기

수건돌리기 (매콤함)

폭탄넘기기

(구경구경)

위대한 스승인 파파가 알아서 해결해 줄거야

15분이 되기 전에 폭탄을 넘기지 않으면 여선주가 터지게 된다

어째서 제 3자가 터지는겁니까 ㅋㅋㅋㅋㅋ

그야 폭탄을 계속 넘기고 넘기고 넘겨서 >>919 아래에 있는게 여선주니까

그런거였나...!

(터졌음)

폭탄 넘기기...를 했었더라도.. 흑

여선주를 추모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솔직히 계속 내가 잘못한 사람인 마냥 추궁당한 기분이라 기분 진짜 안좋거든. 그거랑 별개로 모순된 부분이 있는건 맞으니까 캡이 오면 물어볼게.

>>928 x

요 며칠간 인터넷 엄청 뒤져서 그런지 속도 엄청 느려짐;;

>>929 린주 불쾌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평소에 위키를 좀 더 신경 쓸 걸 그랬나봐.. 그랬으면 이런 일도 방지 할 수 있었을텐데..

>>931 토고주한테 말하는 거 아니야;; 토고주랑은 별말 없기도 했고 충분히 물을 수 있는 거니까...

강산주, 힘든건 알겠는데 그게 같은 정산관리자인 시윤주한테 화내는 거라면 몰라도 정산과 상관없는 나한테 그러는건 아니라고 봐. 게다가 나는 잘못된거면 고치면 되는 일이니까 예민하게 굴지 말자고 말했고 더해서 내가 찾아보겠다고까지 했어. 그러면 나로서는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걸 다 한 거라보는데 지금 얘기한지 엄청 시간이 지난 것도 아니고 사람을 근거없이 떼쓰는 사람처럼 몰고가면 솔직히 강산주의 사정과 별개로 기분 안좋을 수 밖에 없어.

진짜...자꾸 어장 떠들썩하게 만드는 기분이네...다른 레스주들 한테 미안해

일단 강산주는 좀 쉬고오는게 좋아보여. 캡한테 묻는 것도 내가 할게.

벌써 이시간이네

또 뭔 일인데.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해. 정산관리자인 나한테 화내는건 된다고?;

>>929 >>932
알겠습니다.
사실 저도 다시 보니까 좀...오버한 면이 없잖아 있었네요....저도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저 이제 괜찮은데요...
저 화나서 입다물고 있었던 게 아니라 유하주 답레쓰고 있었는데😭

기분이 안좋은 사정이 있다고 해서 남에게 무례한 발언을 하면 그 상대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논지의 발언을 하면서 누군가는 욕먹어도 된다는 발언을 하는건 적절하지 못한거 같은데....갑자기 내가 왜 화내도 되는 인물로 나오는질 모르겠네

괜찮아~ 강산주랑 몇개월이나 봤는데 힘든거 당연히 알지 편하게 쉬다 와(일상도 좋고). 오해있으면 또 차분하게 얘기하면 되는거니까

>>938 같은 정산관리자니까 일 몰린걸로 따지는 거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시윤주한테 말해야 한다는 얘기임

그게 내 탓하는거지 뭐임? 내가 지금 정산을 안하고 있나?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럴 땐 전임 관리자들이 쬐끔 원망스럽긴 했지만, 이건 시윤주랑은 무관한 일이라고 봅니다.
엄밀히 말해서 시윤주는 위키 담당이 아니시기 때문에...

>>941 너무 예민한것 같은데 난 시윤주랑 강산주 역할분담을 자세히 몰라 오해했다면 미안해

지금 상당히 당혹스러운데. 나는 따지자면 원래 일상 정산 담당인데, 애초에 아까 오전 오후때 산주 없을 때 그냥 다른 정산 미리 처리해주기까지 한건데. 일이 몰렸는데 같이 안해줘서 화를 내도 되는 여지가 있는 포지션이 되었군?

이 주제로 대화를 할거면 토의어장으로 가자

>>944 내가 그런 자세한것까지 몰라서 오해했어. 잘못된 말을 해서 미안해.

할 말은 많은데 참아줄게.

야 쟤들 싸 운다
반장 불러와!!!!

아니다, >>946을 못보고 적은거야. 미안하면 됐어. 원래 거기까지 화낼 일도 아니고.

잠깐 뭐 먹고 왔는데..

다들 어서오세요!

이게 무슨일이야

불렀어?

>>952 다 음어장 세워

나는 똘이의 저 당당함이 매우 부러우면서 두렵다

그래

당당한 똘이주

아마 내일로 넘어가겠지만 일상 하실분?

다들 사라졌다

ㄴㄴ

내가... 드디어... 그런 힘을 손에 넣은건가...!(?)

959는 거꾸로해도 959

626인데요

뒤집음의 인식차이가...?

오늘 편의점 가서 1+1하는 탐스 사왔네요~
5월에도 1+1이라서 가끔 가면 사올 것 같아요

린주 아직 계시면 토의스레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아...아!!!
오늘 월요일!!!!

앗 그리고 유하주 답레가 자꾸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관리 주급 정산 끝내고 후딱 써올게요!

주급 받아야지

요즘 팍팍 썼더니 가난해

넹

일상 많이 돌려

오오 타식이 그대가 최강이란 말인가.

타식이 최강이지

?? 그건 갑자기 무슨

언제나 덤덤한 그대가 유일하게 당황해하는 화제
바로 타시기 최강설이 언급될 때다. 정곡이니까겠지?

헉

최강은 아니고 최고古이긴 해

최강도 맞고 최고령도 맞아

잘 봐도 불명주. 저자가 특별반 최강, PC 중 최강

한번의 검으로 산을 두동강 내고, 검성이 주목한 투쟁의 검사가 후계자로 지목한 시대를 모욕하는 희대의 천재

TASIGI 라고 한다

"예전에 같이 의뢰를 갔던 사람들이야. 이 성의 성주 자리를 노렸던 다른 세력의 잔당들을 같이 토벌했었어. 싸우는 건 그냥, 우리 대련 하는 것처럼 훈련삼아 하는 거고."

강산은 목소리를 낮춰 설명한다.

"저기 나기나타 무사 씨는 원래 대련 좋아했고, 붉은 옷 입으신 분은 오늘 새 검을 장만해서 그 효과를 시험해보고 싶다고 하셨던 것 같군."

다른 무사들이 떠들거나 말거나 두 무사는 대련을 계속한다. 째앵! 나기나타와 검의 날이 서로 맞부딪치며 제법 요란한 소리를 냈다.
나기나타 무사는 자신이 힘에서 상대에게 밀린다는 것을 알기에 바로 뒤로 한 발 빠졌다가 다른 방향에서 공격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순간, 붉은 옷의 검사가 든 검이 번쩍이며, 나기나타 무사를 향해 충격파를 토해낸다.

"...!"

나기나타를 든 무사는...
.dice 1 3. = 2
1 갑작스런 반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맞는다
2 가까스로 나기나타로 충격파를 막아냈다
3 대담하게 위로 뛰어올라 회피와 반격을 겸한다

//5번째.

최강최고의 타시기..

베르톨트와 라이너 마저도 지크에게 타시기 병장은 위험합니다. 라고 경고했지.

그건 또 누구야

산주! 미안한데 내일 이어와도 괜찮을까?
지금 눈감았다 뜨니까 10분 지나있는 상황이라 자야할것 같아

전쟁스피커 : 죽심태님, 타시기 병장은 위험합니다
죽은 심장의 태아 : 타시기 병장? 고작 헌터 하나가?

애초에 태식이는 마카오에 없잖아

죽심태랑은 결국 싸워

>>979
전투씬 쓰면 전개를 맨날 고민하는데...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오늘도 결국 다이스로 정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나름 재밌는 것 같아요.

>>983 그럴 시간이긴 하죠!
답레 주시면 보고 또 이어올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이 안오려나. 200은 캡틴이 만드는게 낭만있는데.

캡틴은 근로자 (근로자의 날 못 쉼)이라서 자고 있을거야

어쩔수 없군

타시기 어르신 한말씀 해둬

오 다행이 캡틴이 왔군 내가 만든건 무시하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26080/recent

캡뿌틴 200 어장 축하합니다

이 설정이 참치어장 400개나 먹는 장로어장이 된 것은 어디까지나 제 게으름 문제이지만. 여러분이 따라온 덕분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0어장 축하드려요!!

일단 200 어장 가서 축하포 쏘러 가자

199어장을 제물로 바친다.

1000

그리고 유하 저거 불명이가 쓰는 순간 환앙술은 봉인되는건데 물어보고 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