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유양월!

도배가 왔을 때 김캡이 보면 바로 차단하겟서용!

흑룡 강림 (?) 강건이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궁금

>>1 천세만세 !

경지를 뛰어넘기 직전 수준으로 향상되고 모든 신체능력이 인외 수준으로 향상돼용

헉 외공의 고수

신입이다!!! 환영해용!!!!! 사파 소년이라니! 소년이라니!!!

>>5 헉 진짜로 흑룡모드로 화경 비슷한 플레이 가능한 것

신입환영 !

중원주가 목상어 정체를 맞춘거에용...우리스레 무잘알 일짱...

빨간선 파란선이 보인다는 건 폭탄 해체할때 어떤 선이 해체선인지 보인다는 말인가용? 그러니까 싸울 때 어떤 행동이 옳은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선이 보인다

>>9 그러게요! 역시 중원위키인것!!!

그리고 선이 보인다면 역시...(안경 끼고 나이프를 든다)

>>9

예시

---

미사하란은 내공을 끌어올립니다. 상대방은 기수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검에서부터 자신의 몸에 이르기까지 붉은 곡선이 한 줄기 보입니다. 저 붉은 선은 명확한 상대방의 공격 궤도입니다.
그 검을 방어하기 위해 하란 또한 남아있는 한 쪽 다리에 힘을 주며 칼을 뽑아듭니다. 푸른 선이 하나 보입니다. 이 선은 자신이 공격하기에 가장 최적의 경로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선만 따라간다면 무리없이 상대방에게 적중시킬 수 있을겁니다.

파앗...!

그 때에 붉은선과 푸른선이 교차합니다.

상대방 또한 이 붉고 푸른 세상을 보는 고수, 초절정의 경지입니다. 상대의 붉은선을 무력화하고 자신의 푸른선이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다면 그 순간 전투는 끝나고 말겁니다.

---

이런식이에용!

>>12 호오....적의 약점이나 최적의 활로 같은 것들이 보이는 느낌인가...!

아 귀멸의 칼날(이마탁

완벽히 이해했어용

귀멸.....! 저는 무잔님이 되고 싶어요!!!

아 캡틴, 저도 질문있는데 이번 기관에서 사건을 겪으면서 입놀리면서 싸우는게 하나의 스타일이 된 것 같고, 이걸 좀 더 발전시키고 싶은데...이런 것도 관련된 무공이 있나요...? (무알못)

(혹시나 모르시는 분을 위한 영상자료. 7분 31초부터)

귀멸 드립을 치긴 했지만 의외로 현실에도 있는 개념이었고(???

그건 무공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구 발전시키시면 별호나 그런걸 얻으셔서 극대화시킬 수는 잇서용

아
https://youtu.be/Y-irVRSgGhc

>>17 아 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용!!

저건 초절정 고수들 눈에만 보이는 현실에 없는 그런거고

에 이건 기수식만 취해도 상대방이 어떻게 공격할지 궤적들이 다 보이는거에용!

탄궤도를 선으로 그린걸 현실에서 눈으로 직접 보는 증강현실 느낌...?

>>20 흠터레스팅........

그리고 뜻밖의 문주 특성으로 메이킹 하는거 재밌어보여용!!! 나도 저거 할걸! 시간을 넘어서!!

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pds/a_w8e64a3002_a40c5c02b38064db6095ed9e9da9c96e1bb13c90.jpg

입놀리면서 싸우는 최종적인 목표는 요거인걸로....

아 무모협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너무 리얼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23 처음으로 본 무협만화였던것!
>>24 주성치 대협도 언변의 중요성을 안다!
>>25 홍홍!

갱신이야!!!

나는 처음 본 무협지가 뭐였더라.... 포청천과 초대협, 황제의 딸 셋 중 하나는 확실한데.........(먼산)

초등학교 N학년이던 시절... 같은 반 애들이 저녁에 만화와 어린이 드라마를 볼 때 나는 무협드라마를 시청했었지... 적나라하더라. 고문 장면들...(흐릿)

히히 인두!(치지지지짖ㄱ

처음 본... 무협지... (흐려짐)

천애..명월도...

내가 본 거는 인두가 아니었지만...(흐릿) 하란주 어서와!

처음본무협지....무림...비사...엌ㅋㅋㅋㅋ 반가와용!

캡틴은 아니지만 강자존 무제한적 명분 주장 가능이란게 음...

백야의 문파가 옆동네 문파를 잡아먹고 싶다고 쳐용. 백야의 문파가 월등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정파라면(혹은 체면을 신경쓰는 사파라면) 명분이 필요해용. 그 문파가 선량한 민초를 괴롭힌다, 천륜을 어기는 사이한 무공을 쓴다 등등.. 일반적으로 그런 명분을 찾거나, 명분이 없다면 선동과 날조로 명분을 만드는 과정이 일반적으로 필요해용. 안 그러면 백야 문파의 평판이 심각하게 깎이거나 외부에서 제재가 들어올수도 있어용. 백야문파 안에서도 옆동네 문파를 치는데 회의론이 머리를 들 수도 있구용

그런데 강자존(강함이 곧 명분, 강한 놈은 뭘 해도 괜찮다)을 찍으면? 그게 가능한 힘만 있다면 명분작업을 스킵하고 저 문파의 재물이 탐난다는 성의없는 이유로도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는거에용. 내부에서도 그런 이유에 호응해주고 외부에서도 쟤들은 원래 저런 놈들이니 그러려니 하는 주의로. 가는..그런 느낌?

다만 역으로 더 강한 문파가 백야문파를 공격하면 명분으로 방어하거나 외부지원을 끌어올 수 없다는 단점도 있겠네용...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정글룰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에용

일단 설명은 했지만 캡틴 설명과 다르면 그쪽을 우선시해서 생각해주세용 홍

언젠가 올 천마신교 신입도 기대 중

천마신교...대체 언제쯤...

후 ... 이렇게 된거 강건주의 2번째 인격인 건강주가 시트를 내는 수 밖에

ㅣ익

명문가로 해서 한마문 밀어주기 !!!

키에엑!

소사건 : 귀신왕은 언제 일어났나용?

이번 사건 끝나면......... 진짜 천마신교로 내야하나.... 씁......

화산논검 때로 기억하는 것

지금은 시트내리신 하리주가 석가장주-대화산논검에 걸쳐서 진행하셨어용

귀신왕 재밌던 것

그때 연출 쩌렀서용.... 잊힌 문서란에 하리주 진행로그가 없길래 호다닥 추가한것

홍홍홍!

(쓰러져있음..)

>>47 (푹찍

>>48 갸아아아악!!!!! ㅇ>-<
ㅇ<-<...

>>49 /춤

>>49(루팅

아니 이 잔인한 사람들~!!!!!!!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천마신교를 괴롭히다니 !!!

>>54 복수를 원합니까 휴먼? 복건으로 직접 오다 with 흑룡

>>54 홍홍홍!!!(아무생각없음

>>55 스승님 유배만 풀리면 !!!

>>56 흑흑

안녕하세용~~~
슬쩍 인사 드려보아용

어서오셔용

반가워용!

백야주~~ 어서오세요 하란이를 굴리는 하란주에용!

예산부족과 안보위협의 문주플레이에 오신걸 환영해용!!!(??)

저도 문주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

환영해용 !

혹시나 문주플 하다가 막히면 하란이 진행로그에 힌트가 있을지도 모르니 참고하시는것....

(환영의 몸짓

일단 주변에 만만하거나 동급인 곳은 때려부수세용

다들 반가워용!
문주 플레이 벌써부터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거예용 손가락만 대도 무너질 것 같은 우리 문파...

>>62 헉 선배님!

situplay>1596771118>725 지원주를 위한.. 곡 적폐가 또 나타난 거에용! 지원이는 지원재하, 7년 후 지원(성장 포함). 이렇게 2개가 있어용..

아 근데.. 이거 아니면 대체 뭘로 설명함?
https://www.youtube.com/watch?v=ygAB6aKaidU
물론 농담이신거 아시죵? 0.<

일단 지원주를 위한 첫번째 곡은 지원재하 느낌 나는 곡이고용.. 쏜애플의 <넓은 밤>이에용..
https://www.youtube.com/watch?v=Pomc3gX8PZI

가라앉지 않도록 허우적거리는 우리들.
그 꼴이 우스워 이를 다 드러내고서 여물어진 동백.

먹이는 찾지 않아 온종일 마신 까만 공기,
별들이 자리를 찾아도 우리는 닿을 수 없고.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 사이에는 오직 넓은 밤이
이 부분에서 나락간 두 사람이.. 보임.. 이건 좀 많은 말이 필요할 것 같은데.. 가사를 잘 읽어보면 와닿는게 있을 거예용.. (텔레파시 화법 시도)(?)

그리고 7년 후 지원이는.. Maretu P의 <눈물>이에용.
https://www.youtube.com/watch?v=cDeJQZKEEQo

상처입은 당신은 하늘의 색을 저주하며 구슬프게 폭풍우를 바라는가.
지원이는 지금 7년 전과 너무 달라졌죵.. 조금 더 사회에 대해 알게 됐고, 세상에 대해 알게 됐으며, 제가 감히 생각하기로는 환멸을 느끼면서 그 환멸을 떨쳐내고자 파괴적인 것에 더 집착하고, 의존하는 것 같아용. 지원이가 나고 자란 창천을 저주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투명한, 단 하나 뿐인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 채, 당신은 빼앗겨버렸어.
거듭되는 세월은, 당신을 치유해줄 순 없지만, 지금 끝낼 텐가?
왜 고통받길, 피를 망설이는가. 죽는 건 적이다.
지원이 전투 모먼트 나왔죵? 사실 가사 중에 흘러내리는 피와, 눈물, 눈물! 당신을 어둡게, 어둡게, 물들여. 이 부분이 너무.. 지원이 같기도 했어용 정파인데 생사결만 하면 눈 뒤집어지는 남둘망 클라스..

그리고 지원재하 곡을 포함한 이유가, 지원이의 서사에서 나락 << 이거 하나가 너무 큰 일조를 해버린 느낌이라.. 더군다나 서사에 개입하게 된 이상 지원이의 평판은 다시금 뒤집힐 테고용. 그래서 지원이에게 중요한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마음에 안 들면 하나 더 뽑아드릴 수 있어용!

부디 마음에 드셨으면 해용!

꺄아악 백야주 어서오세용~~~ 백발 가면캐는 늘 옳다! (레드카펫)

교국의.. 이게 왜 남자..? 를 맡고 있는.. 재하주에용..
나머지는...... 하도 많아서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실 것..😇

>>63 정주행을 갈겨야겠어용...(장전)

>>65 (받아적기) 선생님 때려부수고 난 뒤에는 어쩌죵? 산하로 만들면 되나용??? 🙋‍♂️

미사하란의 개천궁 : 용궁 속성이 붙은 이레귤러 문파라 역사와 전통의 드래곤 슬레이어 문파이자 일대를 장악한 혈검문(짱쎔)에게 집중 주시를 당하는 중.

강건의 한마문 : 주변 문파에 도장깨기 다니면서 서열정리중

>>69 확실하게 본인의 세력이 거길 관리 할 수 있다면 받아들이는 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거나 다른 세력에 넘겨버리는 것 !!

재하주도 반가워용~ 허억 레스에서 엄청난 음잘알의 향연이 느껴져용......

사실 진행을 조금은 구경해서 재하의 나머지 속성을 왠지 전부 알 것 같기도 해용...(옆눈

>>72 ㅋ
ㅋ
ㅋ
ㅋ
(울어버림...)

>>70 참고할 수 있는 선배님이 두 분이나 되어 뉴비는 기뻐용...

>>71 다른 세력에 넘기는 선택지도 있었군용??? 흠터레스팅...🤔

안녕! 어라 신입이네! 반가워 망나니 백귀야행 미호를 굴리는 미호주야!!

>>74 무조건 다 적으로 삼는 건 나쁜 것 !!! 동맹을 만드는 것두 중요 !!!

situplay>1596771118>726 하란이는 적폐 캐해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그랜절부터 박고 시작할게용..
적룡이자 용왕인 하란 캐해 하나, 인간 하란이 캐해 하나 이렇게 있어용!

가장 먼저.. 국카스텐의 <푸에고> 에용.. 적룡이자 용왕인 하란이 캐해에 딱 어울리는 곡인가~? 싶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ctGwpQ5rjuo

감춰져 있던 불씨들아, 몸을 불려라.
맞아용.. 불속성 하란이가 무공 쓸 때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 가져온 거에용!! >:3 하란이의 손짓이나 몸짓에 따라 피어오르는 불꽃이 전체적인 기타 리프처럼 점차 타오르다 꺼지다, 일렁이는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해서 가져왔어용.

피어나라 타올라라. 하나 버릴 것 없는 위험한 축제 속에.
닳아빠진 목숨을 버리고 여길 태워버리자.
그리고 하란이는 한번 죽었다 살아나서(좀 위험한 발언 같지만 같이 죽었다 살아난 동지끼리 넘어가용...) 이 부분도 죽었다가 깨어난 하란이 느낌이기도 하고...

더욱 가차 없이 불어대는 바람 위에 굴레를 꽉 잡고,
구석구석 뛰어 든다. 야멸차게 흐르는 우린 불이다.
이건 풍상설우랑 같이 쓰는 느낌이지 않나~ 싶기도 해용! >:3!!

그리고 인간 하란이의 캐해는 용왕 캐해랑 좀 섞였는데용.. 쏜애플의 <너의 무리>인 거에용...
https://www.youtube.com/watch?v=miba6Dd1noc

당신의 올바름에 새파란 멍이 들던 날, 올려다봤던 하늘은 질리도록 낮았던가.
이 부분에서 하란이가 무림에 발을 들인 순간이 떠오르는 것 같아용. 낭인으로 살아오던 날을용.

수많은 밤이 지나 겨우 잠을 청할 무렵, 불현듯 내게 들려온 알 수 없는 수군거림.
여기는 하란이의 과거와, 용이 된 이후가 교차하는 것 같아용. 하란이의 인간 불신은 깊고도 깊으니까용...

'저놈을 잡아 껍질을 벗겨라, 낼름거리는 저 혀를 뽑아라, 희망의 노래로만 귓속을 채워라.'
하란이의 피해망상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머리를 감싸 쥐고 두려움에 몸을 떠는 날 둘러싸고 이상한 춤을 추는 너의 무리 이 부분도 너무.. 하란이가 이 세계는 꿈이라 생각했을 때 보여준 면모 같고..

사실 이것들 씹어먹는 가사가 하나 있는데용..

아름다운 것만을 사랑하는 당신들은 내 뒤뚱거리는 몸짓이 아무래도 싫을테지.
(끄덕...)

부디 마음에 드셨길 바라용..!

다-크 강건

재하주가 열심히 골라오시는 것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지형에_비유한다면
: 눈 쌓인..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툰드라...(아무말) 악 몰라용 지형에 비유하기엔 너무 변칙적인 녀석이야! (비명)

자캐에게_의미없는_질문은
: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같은 농담식 질문이용.. 재하 그런 말 들으면 온몸에 소름 돋아서 표정관리 못해용.. 찐임..
그거 말고도 천마님을 믿느냐 이거 되게 의미없는 질문인 것! 천마님은.. 우리 곁에 계시니까용.. 충격 천마님 진짜 실존함

자캐가_자주_하는_거짓말
: 재하가 하는 거짓말이 너무 많아용.. 불행한 애는 맞지만 불행포르노를 쓰고 싶은 건 아니고.. 캐릭터를 조금 더 다면적이고 답답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넣은 설정인데 어째 이건 확실히 정의해야 할 것 같았거든용. 과거로 비롯해서 숨기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 이후 자신이 살아오면서도 차라리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스스로 판단하기도 했고용. 남에게 자신의 과거를 알려줘서 같이 우울해지고 싶지 않은 심리라서... 말이 주절주절 길었지만 '괜찮다'는 뉘앙스의 모든 긍정적인 말이 다 거짓말이에용. (폭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재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 "그러려니 넘어가겠지만.."
"주군께 누가 된다면 나서야지요. 소마 자체에게 부정적인 짓을 해도 늘 있는 일이지 아니한지요."

2.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지?」
: "하지 아니할 이유가 없사옵지요."
(재하 눈 내리깐다.)
"주군께서 명하시는 것이라면, 그리고 소마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터이옵지요. 설령 이 목숨을 끊는 것이라 할지언정.."
"기실 너무 많이 해보아서, 이젠 두렵지가 아니하여요."
"너무 많이 죽었어.."
(쿡쿡 웃는 소리가 들렸으나 농담이 아니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을 테다.)

3.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믿는지?」
: "……."
"그리 믿사와요."
(재하 드물게도 어색히 미소 짓는다.)
"도련님께서는, 몰랐으면 하지만……. 더욱이 행복하셔야지요. 진정한 사랑 속에서."
"소마는 바람에 스치고 같이 떨어질 꽃일 뿐이어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78 크아악 건아~!!!! (야광봉!)

이거 되게 뻘설정인데 재하한테도 첫사랑 비슷한 것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용..🤔 정확히는 어린 마음에 호의와 애정에 너무도 쉽게 혹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그 시기의 흔한 마음이용..

"소마에게도, 그게, 음, 첫사랑 비슷한 것이 있었기에……. 물론 소마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고 삼키고 싶은 사랑은 도련님이 처음이지만... 아? 누구였냐 하시었사와요..?"
"그것이.. 입마관의 교두님이셨사와요. 소마가 원체 병약하였기에 세심히 챙겨주시었는데, 소마는 세상 물정 모르고, 치기어린 마음에 그만 호의와 애정애 혹하여 사랑이라 착각했던게지요. 이분은 믿어도 되겠구나.. 나의 과거를 이야기 하여도 되겠구나.. 물론 기혼자인 걸 알자마자 그만 두었지만요."
"……잠깐만, 이제 생각해 보니 그 사람도 기혼자네?"

막 이럼...🙄

유부남 애호가

으아악 아니야

거짓말 !!

>>77
학생때 국카스텐 많이 들었는데 푸에고는 처음 보는거에용 오랜만에 듣는 하현우목소리... 홍홍홍 적룡의 성화로 아묻따 다태워버리는거에용! 불사조처럼 스스로를 불사르고 잿더미 속에서 다시 한번 일어나용..

올바름에 멍이 든 날... 그 하란이가 진짜 초짜중에 생초짜였을 때... 처음으로 낭인 일 하나 끝내고 첫 돈을 받은 썰이 생각나는거에용. 지금은 머릿속에 플롯만 있고 진행때 기회가 오면 자연스럽게 썰을 풀꺼 말까 하는데...(몇년째 기다리는중존버는승리한다) 그리고 어

크아악 하란이 뒤뚱뒤뚱 얼굴 예쁘면 다리 하나 없을 수도 있지(?) 뭐가 문제라고 초면에 이마탁하고 말이야 첫진행에서 하란이 찾아온 모용헌이 너 말이야!!

>>78 으아아 사형-강건이다!

>>81 첫사랑...사실 기혼자임은 중요허지 않았고(?)

>>82-83
쬬승상 보고 계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가 결혼하기 전부터 사랑했으니까.. 무효에용!!!!!

재하: 유부남이라.
재하: (흐뭇)
재하주: 제발.

제발 썰 풀어주세용ㅇ(닥ㅡㅂ)

재하도 차기 교주님의 오른팔이니 쬬승상 비슷한 위치긴 해용 ...

아니 ㅠㅠㅠ 그러다가 낙양에서 병사해용!!!!!!!

사마강건이라고 불러주세용

>>88 홍...홍...홍홍...

>>91 강건주가 혼자서 삼국을 통일하려고해용!

갱신해용! 일상 팻말은 여전히 꽂혀있어용! >:3

>>93 (콕콕?)

졸업논문을 외국어로 써야하는 김캡은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이거에용...

>>95 능력자인것......!!

>>94 세상에 이제 보고 만 것이에용.. 늦었을까용..!! ;-;

>>95 :ㅁ... 능력자인것22!!

>>95 능력자잖아!!!!(비명)

>>97 가능은 하지만 곧 잘 시간이 다가와서 기껏해야 1레스 정도 왔다갔다 가능한데 괜찮아..?

>>98 사실 저도 새벽 출근이라..🥲 느긋하고 기력없는 기조로 돌린다면 언제든 환영인 거에용..

그리고 조금 진지한 얘기? 제가 정말 하고픈 얘기?가 있는데.. 막 미호주께 뭐라 하려는 건 아니고 쪼끔 소심한 재하주의 제안..인데 제딴엔 진지하다고 으름장만 놓는거라(ㅋㅋ)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아용.. ㄹㅇ 지적 그런거 아님...

>>99 앗 나는 좋아 그럼 돌리자!

아앗....... 뭐, 뭐지.. 나 뭔가 긴장되는데.... 일단!!! 이야기 해줘:3!

>>100 좋아용 좋아용!!

그.. 그게.. 바로 본론 얘기하자면..

미호랑 재하랑... 짱친 먹고 싶어서..용.. 정확히는 반말 까면서 애칭 붙이는 사이까지... 친구가 하고..싶어서.. 저번 첫일상 이후로 서로 자주 만나고 결국 친구 먹었다..는 선관 하는거 괜찮으신지 의견을 여쭙고자.. 👉👈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쥐구멍))

>>101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괜찮으려나~? 지원이와 예은낭자 사이에서 미호가 초반에 "저랑 혼인을 약조하셨잖습니까!!"(날조) 를 했던 전적이 있는 미호라섴ㅋㅋㅋㅋ 아마 혼파망이 될 거 같은데!!

짱친 좋지! 미호에게도 드디어 친구가 생기는 건가!! 망나니에게도 드디어 친구가 생기나!? 미호쟝이라면 아마 친구 부탁이니까 하고 아무 이유 없이 칼부림도 해줄 거 같은 느낌:3c(?????(재하주: 멈춰용 미호주;

>>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갓캐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구용~!!

당연히 괜찮아용~!!! 그 날조를 현실로 만들어버린 녀석이라 이쪽도 혼파망을 약조할 수 있는 거에용~~👍

망나니에게도 친구가 생겨용!!!!!(신남) 헉 멈춰용...하기엔 저희 애도 친구 부탁이라고 다 엎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용 홍ㅋㅎㅋㅎㅋㅎㅋ... 이제 서로 붉은 꽃 옷에 피우며 신나하는 친구군용 친하게 지내자~🥹

혹시 미호를 호아나 '호'라고 불러도 될까용? 아님 원하는 애칭이 있으신가용?! >:3

앗 나는 "호" 좋아*''* 재하주도 원하는 애칭 있을까? 미호가 호니까 재하는 하..?(?)

좋다니 다행이에용 *''*!!!! 하라고 부른다니 ㅠㅠㅠㅠ 귀엽잖아용.. 좋아용!! 호야 하야 서로 이렇게 부르는 거.. 최고인 것 같아용...🥹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용?🤔 서로 기력없음 느긋느긋하게 돌려보자구용~~👍

이러다가 절강강씨 막내딸 = 살천광혈 망나니 이것도 재하가 알게 될ㅈ지도????(???)

다이스류 돌리자! 그런데 내가 선레먄 미리 원하는 상황 말해주어..... 내일 선레가 나올거야...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제 진짜 잠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가 없서....🫠🫠🫠

헐.. 미호도 교국의 감찰국장=남궁세가 둘째 첩 이거 알게 되는거 아니에용?!(큰일났다) 그래도 우린 짱친인거다 운명공동체야(?)

좋아용...!!! 저도 사실 기력없음이.. 스물스물...🥹

.dice 1 2. = 1
1. 세상 앙큼하고 요망한데 사실은 살천광혈 망나니 짱친 '호'
2. 세상 조신한척 다 하더니 불륜남에서 첩살이 하는 짱친 '하'

🥲... 지금 떠오르는 건 두가지 정도인데..

1. 서로 호수에서 달 보면서 간식 먹고 스몰토크 하는데 뒤에 시체 깔렸음.. 달콤살벌한 친구와의 대화인 거에용..
2. 저잣거리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러 다니는데 이게 왜 남자들임? 싶은 쇼핑 < ㅈㅅ합니다 잠결에 그만 미호마저

둘 중 원하시는 상황이거나 아예 바라시는 상황 있으심 그걸로 부탁드려용! >:3 사실 미호같은 친구랑.. 자와자와 대화하고 싶은 것..!

월례고사랑 오답을 끝내고 갱신이에용..!

헉 일상(팝콘)

꺟 지원주~!!!!(우다다)(와락) 오랜만이에용!! 고생 많으셨어용!!! ;-;

그리고 곡추천도 올려두었어용! 0.<

>>110 홍홍홍홍 안녕하세용 재하주!!! 쫀밤오랜만이에용~~~(꾸왑)(뽀다다담)

헉 빨리 씻고 한번 정주행하고 올게용..!(두근두근)
주말에 있던 일상도... 재미있어 보였는데...(눈물

>>111 잉힝힝힝 (부빗부빗) 요즘 많이 힘들 텐데 현생 힘내기에용~🥺🥺 조심히 다녀오시기~ 0.<

>>67 역시 재하주는...갓이에용..!!! 내일부터 낮에 들을 노래가 하나 더 추가된 거에용..!!!!
불륜ㅋㅋㅋㅋㅋㅋㅋ 불륜... 맞죵... 저 뻘하게 어제 국어 지문에서 불륜에 관한 고전시가 나오길래 지원재하가 떠올랐음... 티미에용...

이 노래는... 가사만 봐선 모르겠는데 가수 목소리랑 도입부 반주를 들으니까 알 것 같아용... 나락이다 이건... 서로 목 깨물려고 하는 느낌의 지원재하 떠오르는 그런... 재하랑 지원이는 항상 서로를 끌어내리려고 하고, 그게 사랑하는 방법이죵. 서로가 보기에 둘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지만 남이 보기엔 원수 이상으로 먼 존재가 아닐까용.

재하주 캐해가 반쯤 정확해용! 창천을 저주하진 않아용. 오히려 감사하고 있을거에용. 자신이 창천 아래 태어났으니 이다지도 많은 싸움을 즐길 수 있기에... 다만 지원이가 파괴에 집착하는건 거기에서만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니까용. 어쩌면 환멸하고도 연관이 있겠네용. 자신에게 환멸했고, 중원의 더러움에 환멸하고, 수없이 환멸하다보니 결국 남는건 생사결의 긴박함이 주는 즐거움 뿐이었을 거에용. 과거에도 약간 그랬지만 과거엔 투쟁! 이라는 느낌이라면 요새는 정말 죽고 죽이길 바라는...

그래서 가사가 더 와닿는 거에용... 정말 지원이가 할 법한 대사라서용.
그리고 지원이 서사에 더이상 재하가 빠질 수 있을까용? 전 없다고 생각해용 홍홍 지원재하는 그만큼 깊게 연관되어 있으니 지원재하 테마곡 = 지원이 서사 관련이라고 해도 무방하죵! 홍홍홍 오히려 지원재하 테마곡이 보고싶었는데 즐거운 것

그리고 재하의 진단을 보면, 지원이는 재하 루트 쪽이 더 행복할 거에용.
다만 예은이를 놓지 못 하는 이유는 예은이를 끌어들인게 자신이라서, 예은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용...

지원이가 가는 길은 예은이에겐 불행할테니까용.
어쩌면 재하보다 예은이를 더 소중하게 아닌가 싶을지도 모를 정도로 예은이를 끌어들이는걸 극도로 꺼리는데 이건 상대가 달라서 사랑의 방법도 다른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용.

잉힝힝힝 마음에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용... 나락도 락이래서 진짜 락을 가져온 거에용..🙄 그렇죵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인데 남이 보기엔 원수 이상으로 멀고.. 사이엔 넓은 밤이 있다는 딱 그 느낌...(끄덕) 창천 아래 태어났으니 이다지도 많은 싸움을.. 어.. 오..... 역시 남둘망(?)인 거에용..... 농담이구 지원이가 할 법한 대사라니 제 캐해가 어느 정도 맞아서 기쁜 것! >:3

예은이에겐 책임감이 있던 거군용...🤔 사실 재하 루트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아무렴 당신은 날 받아주던 그 순간부터 그런 사람임을 알게 되었으니.' 같은 생각과 함께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외면한다에 가깝답니당.. <:3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면 그 순간부로 나락이 아닌 낙원이 됨을 알고 있으니까용 비틀렸다 비틀렸어~🤦‍♀️ 사랑의 방법이 다르다~ 역시 지원이는 하렘왕이다(아무말) 그렇지만 그 다른 사랑마저 지원이답다? 그런 느낌이 있는 것!

크아악 진단주세용((오열중))

남궁지원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정말로 바라던 것을 정말로 손에 넣는다면?」
정말로 손에 넣는다면... 행복해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보기엔 불행하고 비참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지원이에게 있어서는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겠죠. 오히려 남들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지금 지원이에게는 불행일지도.. 시간이 흐르면 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요.

2. 「고난을 극복한 것이 신의 은혜라고 듣는다면?」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 달라용. 재하가 천마님의 은혜라면 천마님께 감사들 드려야겠구나. 라는 반응.
소림사같은 정파 친구들이 부처의 뜻이라고 하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빙긋 웃고, 그냥 마교도들이 천마님의 은혜라고 한다면 그 천마의 은혜가 네 목숨도 살릴지 궁금하구나. 하면서 싸움걸거에용.

지원이는 기본적으로 신을 믿진 않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부정하거나 하진 않아용! 본인 사상적으로는 위버멘쉬에 가까운게 지원이...

3. 「기억나지 않는 사람이 반가운 척을 한다면?」
일단 반가운척 하고 속으로 겁나 고민해용. 눈알 휙휙 돌아가는게 보일듯(?)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115 홍홍 지원이는 나락과 낙원이 그 자체로 다르지 않다 생각하기에 마음껏 행복하다 생각하겠지만... 재하는 그런 느낌이군용. 행복하길 원하지 않는?
진단...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진단~(우다다) 홍홍 간만에 진단 주접도 떠는 거에용~ >:3

현재의 지원이는.. 그렇죵... 남들이 보기엔 불행하고 비참한 삶일지도 모르는데 행복으로 느끼고 잇으니.. 정 반대를 추구하는 사람이 정파에 있다는 것이 모순적이라 더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용. 의와 협이 있으나, 잔악하고, 끝없이 파멸적인데.. 어떻게 보면 그 의와 협이 파멸적인 모습을 가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오묘한 느낌이 너모너모 매력적인 것.. 선에 걸쳤다!를 명확히 보여주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용..🤔
아니~~~ 그런데 재하가 천마님 얘기하면 맞장구 쳐주면서 일반 평신도에겐 박한거 아니냐구용 재하야 포교하자 네 선계아빠와 하계아빠를 생각하면 효도할 시간이지 않니(재하: 예?) 사상적으로는 위버멘쉬에 가깝다라..🤔 확실히 그런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역시 포교를 해야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귀엽다 변장하고 놀려주고 싶다..... 반가운 척 하면서 나중에 진짜 반가운 사람이었습니다 짜쟌~~(안됨)

>>116 정확히는 신앙적 낙원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 낙원을 먼저 실천하고 나서야 새로운 낙원을 받아들일 수 있다. 가 주된 느낌이니까용. 내가 행복해져서 천마님도 행복한가? 아니다! 내 주인된 자를 기쁘게 하여야 한다! 그것이 우선시 되어야만 나는 낙원을 새로이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녀석..이라 지금 남궁세가에서 첩살이 시작한지 이틀만에 지원이 몰래 세가 탈주계획 짜고있음(대체

그리고 지금 지원이가.. 만나면.. 살짝 원망할 것 같아서 그것도 고민이에용..🤦‍♀️ "네가 1년만 더 주었더라면, 아니, 내게 반년만 더 주었더라면 나는 네가 원하는 몸이 되었을 터인데.." 하고 약간 구미호가 단 하루만 더 참았더라면 나는 인간이 될 수 있었다~ 급의 회한 담긴 얘기 꺼낼듯((재하가 샹룐 맞아서 지원이 입장에선 쟤가 뭐라는 거야 나와도 될 법한 발언))

>>117 홍홍 맞아용~~~ 자기 파멸적인 모습을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의와 협을 내세우는 것도 있고... 거기다가 주변에선 대협으로 불리고 있으니까 거기에 응하는 것도 있긴 해용. 게다가 본성부터가 악한건 아니고 오히려 선한 쪽이라 그리 거부감 없기도 하고? 여러모로 모순적인 캐릭터네용!
엌ㅋㅋㅋㅋㅋ 포교... 재하가 하면 들어주겠지만... 아마 듣기만 하지 않을까...(시선회피) 포교해도 재하 품에 안고선 그렇군요.. 하면서 들으라는 포교는 안 듣고 재하 열정적인 모습만 흐뭇하게 감상할듯(?)

변장하고 놀려주면 안도+당황+분함 섞여서 어버버거리다가 볼 쭈우욱 당길거에용! 못된 공자..!

탈주계획... 끌려온거니까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신앙적 낙원 이후에야 자신도 낙원으로 갈 수 있다는 거군용... 재하랑 지원이는 엄청 반대인점이 많은데 뭔가... 묘하게 공통점이 있어서 반대이면서 서로 끌리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용...

재하의 마음...알지만... 지원이는 당장 재하 안 데려오면 진짜로 재하가 죽으니까... 아니 근데 이미 재하 한번 죽었잖아 지원이는 나쁜게 맞다(확신)
반년... 반전단...?

아이고야 그리고 전 들어가볼게용 홍홍...

죽이고 싶은 내성발톱과의 한시간
결론 -> 걍 네일샵이나 가자

>>120 엄청 아팠겠네.. .알지 알지;ㅁ; 빨리 가자!

재하주가 원하는 상황 둘 다 마음에 들기 땜시롱...

.dice 1 2. = 2

옼케.......(수르륵)

네 팔에 감긴 무순이가 위로 스르륵 올라왔다. 네 고개가 비뚝, 기울어졌다.

"으아아 망나니다!!!"

사람들이 기겁하며 피하는 건 그냥 일상이고. 너는 신경쓰지 않은 채 탕후루 노점에서 탕후루 하나를 대놓고 훔쳤다. 원하면 뺏고 얻는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망나니 그 자체였다.

"무순아ㅡ 내려가야지ㅡ? 아후후후후후"

무순이가 너무 올라온다 싶었는지, 네가 주의줬다. 다행스럽게도 그 뱀은 다시 스르륵 네 소매까지 내려왔다.

"으응ㅡ?"

인기척이 느껴져, 네가 고개를 돌렸다가 그 인기척의 주인을 발견하곤 눈웃음을 지었다. 친한 이였다.

"아후후후후~ 안녀엉ㅡ 하~"

오마갓. 네가 친근감을 느끼는 이라니.

갱신해:)
어우 졸리다 얼른 퇴근원해....

재하 저잣거리 내려올 적에는 멱리 뒤집어쓰곤 하였다. 교국 밖 중원으로 나설 적에는 제 신변 가리기 위함이고, 교국 안에서는 간혹 사람들 시선 부담스럽기 때문이겠다. 그럼에도 간혹 긴 머리카락 다 챙기지 못하여 멱리 너머로 살포시 드러나거나 빛 세게 내리쬐어 살짝 속 비치는 날이면 사람들 시선이 흘긋 날아오곤 하였는데, 어째 오늘은 그런 기미 없다.

대신 재하 주변에서 망나니니 뭐니 혼비백산 도망치는 모습 보아하니 뭔가 사달 난 것은 분명한데, 재하 고개 들어 사람들이 도망친 방향 쳐다보니 익숙한 인영 보이던 게다. 아무리 멀리서라도 눈웃음 지었겠구나 싶은 호선이요, 간드러진 목소리 하니. "세상에!" 짧은 감탄사 뱉더니만 재하 마주 눈웃음 지으며 발걸음 재촉한다.

"이게 누구야, 호!"

제 친근한 벗이요 인간 중에서는 유일하게 말 온전히 터놓는 존재이니 다름 아닌 벗 미호다. 과거 술잔 기울이던 것 연 되어 이리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 되었으니,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당신이 뿌리치지만 않는다면 탕후루 쥐지 않은 손 조심히, 그리고 살갑게 양손으로 잡아보려 하였을 터다.

"여기서 다 만나네, 그간 잘 지냈고? 아, 무순이 너도 여전히 멋들어지구나."

무순이 슬쩍 보고 미소 짓다가도 당신 보며 방글방글 눈웃음 유지한다. 이리 보면 제 가장 소중한 벗인데, 저잣거리 사람들은 망나니니 뭐니 하면서 도망친 건가? 하여튼 교국 밖 사람들은 이상하기 짝이 없다.

답레 남기구 가용..!!!
그리고 올리는 김에.. 새벽에 정주행을 잠깐 했는데용..

- 남궁세가의 중원 전체에 대한 영향력 하락
- 남궁세가의 위신 하락
- 안휘성에 대한 남궁세가의 영향력 하락
- 휘하 일부 집단들의 이탈
- 안휘성 남부에서 사파의 득세
- 허창언의 언짢음
- 호재필의 언짢음
- '마교혐오자'들의 호감도 대폭 상승
- 압도적인 전력을 갖춘 공동파의 마교 침공
- 사천당가와의 유대감 강화
- 사천당가와 남궁세가의 혼인동맹 가능성 매우 크게 상승
- 흑천성에 반발하는 사파 문파의 증가
- 허예은의 실망
- 남궁세가와 천마신교는 완전한 적대 관계에 돌입

>>- 남궁세가와 천마신교는 완전한 적대 관계에 돌입<<
>>- 남궁세가와 천마신교는 완전한 적대 관계에 돌입<<
>>- 남궁세가와 천마신교는 완전한 적대 관계에 돌입<<

지원아 우리 X된 것 같아......

로오줄 로오줄 신나는 노래~~~나도 한 번 불러봐용~~~

로줄:로미오와 줄리엣

흑천성에 반발하는 사파 문파의 증가

호엥.....안되는것...!

갑작스래 든 생각.

언젠가 돈이 무지막지하게 생긴다면....상금 무지막지하게 건 지하투기장 같은걸 열고 싶어졌네유. 굳이 비유하자면 사파버전 대화산논검같은거?

한몫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능, 관중석에서는 누가 이길지 배팅하는 것도 가능한 그런.....

기연 몇개쯤 쓰면 가능하려나....아니 혹시 이미 있나?

헉 재밌겠다.....

>>128 갸아아악 ;0; 하계압바 개빡쳤을 것 같잖아용 ㅠㅠㅠㅠ!!!!!!

판 벌리는거 좋아해서....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캡틴 나중에 봐주시면 비슷한 행사 무림비사 세계관에 없는지 말해주세용..!!

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은 이런 식으로 벌려보고 싶은 이벤트나 소사건? 같은거 있으신가용 홍홍....어. 근데 고인물즈 여러분은 이미 사건을 만들고 계신거 같기도...!!

((소사건을 만든 사람))

벌려보고 싶은 이벤트... 사실 잘은 모르겠서용... 무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뭔가를 해보고는 싶은데 짱구가 안 구르는 것...

풍등제 같은 건 생각해봤는데 이거.. 완죤 일상소재라서..🤔🤔

재하가 움직이면 중원이 들썩인다....
(요 일년간 본 결과, 비유 아님)

>>13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박할 수가 없네용...

>>134 무림공적... 아니면 개쩌는 기인이사의 방문

>>138 수아 무서운 아이....!!!!

홍홍...요번주는 진행 참가 가능한 것...!
그런데 뭘 해야할지 고민되는 거에용...

"나야 언제나 잘 지냈지이ㅡ 아후후후후후, 오늘은 범무구와 함께려나아ㅡ"

네가 아후후후, 웃으며 말했다. 범무구를 찾는 양, 네가 재하의 주변을 휘휘 둘러보더니 이내 까르르 웃었다. 무순이는 고개를 빼꼼 내밀어서 재하를 보곤 다시 스르륵 소매 안으로 들어왔다.

"무순이도 잘 지내고 있지이ㅡ 아후후후후, 엄청~ 엄청 건강하다구우ㅡ"

네가 까르르 웃다가 다시 재하를 바라봤다.

"하는 여기에 뭐 사려고 왔어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자기처럼 무언가를 하려고 온 걸까 싶었기 때문에 그는 또 다른 탕후루를 빼서 건넸다.

"먹을래ㅡ? 아후후후후후"

>>131 지하투기장 이거 정말 사파답고 간지난다고 생각해용........

며칠만에 두번째 갱신 찍는 불량 신입이 갱신해용 홍홍~~~

잘 지냈다니, 어찌나 안심인지! 재하 수심 깊으나 타인 마주할 때보다는 그나마 진심 담기게끔 웃더니 슬쩍 제 어두운 그림자 쪽 눈짓했다.

"잘 지냈다니 다행이어라, 아, 흑야는 아무래도 원체 커야지, 협 추구한다는 자들이 날뛰어서 여기 그림자 속에 숨어버렸단다. 그렇지?"
"여기.. 있다."

귀엽게 생겼는데 칼부터 빼내며 요괴니 뭐니, 처단하느니 해대니, 어쩜 그리도 멍청한지. 정파란 것들도 결국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들이라. 재하 속내로 제법 오만하게 생각하곤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것저것 장신구라도 사볼까 하여 나왔지. 비녀가 부러졌거든. 호는?"

머리빗질 제대로 하고 비녀 꽂을까 하였건만 불길하게도 뚝 부러지지 무언가, 이참에 새 비녀 사볼 겸 저잣거리 구경이나 나서자 싶었건만 연도 참 깊다. 재하 이내 탕후루 빼어줄 적, 동글동글 눈 뜬다. 속눈썹 위로 높이 치켜 올라가더니만 뺨에 복사꽃 만개한다.

"응, 먹을래."

기실 나, 네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감사히 받을 거야. 탕후루 받아들 적 그리 덧붙이곤 해사히 미소 짓는다.

"이렇게 만난 것도 연인데, 같이 다닐까? 간만에 만났으니 회포라도 풀어야지, 응."

홍홍 갱신해요! 슬슬 나무에 꽃들이 많이 핀것!!!

홍홍...빨리 하란이가 생장선술을 대성해야 봄꽃이 어울리는 용이 될 것인데...

목상어에도 꽃이 피었으면 홍홍

(((재하주 답레가 좀 늦어져)))))
((((오늘 퇴근하고 1박2일 여행이라 최대한 틈틈이 써볼게))

모오닝 갱신이에요!

시트 보니 뜻밖의 문주 캐릭터 메이킹 재미나 보이는 것 홍홍

미사하란님의 하찮은 닉네임은,
근육질 타코야끼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58943

2023년 용왕님의 인터넷 염탐용 sns 닉네임... 이거 분명히 계정 만들다가 옆에서 보고 있는 남환진군 슥 보고 지은 닉네임인거에용

남환진군 패울부
옥황상제 휘하의 장군으로 본래 하계의 신장과 산신령, 토지신들을 다스리는 직책에 있던 인물.
선술에 능하고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실력자. 그 실력은 하계로 치자면 생사경의 고수와 비견될만 하다.
패울부에게는 스승인 용이 있었는데, 스승과 사랑을 나누는 대역죄를 저질러 스승은 전선으로 쫓겨나고 본인은 하계로 저주를 받은 채 추방당했다.
온갖 봉인을 당해 현재는 초절정 수준의 실력을 낼 수 있으며, 저주로 인해 화경 이상으로 나아갈 수 없다.
천명으로서 정해진 자신의 주군, 하란을 따르며 죄를 씻어야 다시 선계로 돌아갈 수 있는 계약에 묶인 신세다. 하란에게서 연인의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크툴루같은 외모를 가져 둔갑술로 모습을 가리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안면에 대한 이해가 적어 약간 이상해 보인다.
하란이 개천궁을 지으며 승상의 직을 맡게 되었다.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이성파_or_감성파
- 일단 현재는 이성파이지만 딱히 하란이는 이성도 신뢰하진 않아용. 이성도 감성도 언젠가 떼어보고 싶은데 일단 감정을 뗄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부터 떼어버린 늑김..

자캐의_연애_로망은
- 하란이가 망사랑(?)말고 건강한 사랑을 한다치면 시켜보고 싶은게 있어용. 눈 마주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양 팔 벌리고 '안아줘' 하는거용. 상대가 ??? 하고 있으면 하란이는 턱을 치켜들고 겁나 뻔뻔한 표정으로! '빨리' 라고 한 마디 툭 던지고. 그래서 어쨌든 안아주면 상대방 등 뒤로 '그래 내가 안아달라면 안아줘야지 니가 뭐 어쩔건데?' 라고 생각하면서. 개건방지게 도야도야한 미소짓는 거 보고싶어용... 좀 귀여울듯

죽음에서_부활하게_된다면_자캐는
( ͡° ͜ʖ ͡°)

이건 좀 위험하지만...부활한 하란이가 그 자리에서 자기 죽은 몸을 먹는거....관심있음.... 막..응? 알을 깨고 나와서 알껍질을 갉아먹는 애벌레처럼 말이에용...? 이무기는 자기 부모님 여의주를 먹고 미쳤는데 하란이가 하란이를 먹으면 어째 되는 것이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근육질 타코야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의 느긋한 주말이니....! 일상 구해봐요 홍홍!

패왕별희는.... 아름다운 정병영화다........(갱신한다는 뜻)

미호주 느긋하게 주시와용~

>>151 저는 직전 일상이 야견이어서..🥲

>>152 홍홍 어쩔 수 없는 것...ㅠㅠ

전에 말씀하신 패왕별희 보고 오셨군요! 영화관 안 간지 꽤 됐네...그런 의미에서 설문! 캐러들 영화 취향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야견이 놈은 전에는 느와르물 보는데, 요즘은 고생이 많아서 힐링영화나 볼 듯 하네용 홍홍..

>>153 ;-;...

간만에 봐도 처절하니 아름다웠어용...😇 야견이는 느와르에서 힐링으로 갈아탔군용...

재하는... 힐링 위주로 보다가 최근엔 매운맛 영화를... 볼 것..... 같아용..... 존윅이나 킬빌 그런거.. (스스로의 캐해에 실패해버림)

그거 말고는 종교적 영화(천마신교 만세~~) 개봉하자마자 보러감..((캐해접신 성공))

>>153

(생각하는 이모지)

레퍼런스 수집용으로 재난/아포칼립스 영화를..

>>154 최근 재하 포지션 생각하면 유혈전개로 스트레스 풀어야....! 그리고 천마신교 종교영화라닠ㅋㅋㅋㅋ현대까지 마교 있으면 정말로 있을법한...

>>155 그 재난이나 아포칼립스를 일으키는 입장인것!

>>156
하룡이 : 오....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와작와작)

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지금 일행이 마주친 목상어에 용궁 근위대장의 영혼이 깃들었다고 했잖아용?(situplay>1596771118>993)

그리고 위키 npc에 동정호 용왕을 보면 사당이 세워졌으나 시간이 흘러 전설로만 남게 되었다...는 말은 그 용왕님 이후로 동정호에 용왕의 계보가 끊김, 즉 그 용왕님이 마지막 동정군이시다는 말 같아용! 다음 용왕이 있었다면 그렇게 되도록 냅둘 이유가 없으니..

그러므로 목상어 근위대장이 모시던 용왕님이 마지막 동정군을 모시던 신하라는 것. 그리고 그 마지막 동정군께서는 교룡비급의 전승자...

하란이가 교룡검법의 기수식을 펼치면 네가 어떻게 전하께서 펼치시던 그 무공을 아느냐! 하면서 공격을 멈추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용

내일 오후 3시에 할거구 간만에 2시간

2
시
간
!!

확인했어용 홍홍

>>157 홍홍....! 훌륭한 추측인것!

아마 목상어가 수호하는 구슬은 용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물건 같으니, 그걸 가지고 교룡검법을 쓴다면 공격을 멈추지 않을까....

이성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죽어서도 일을 하는 걸로 보아 충성심은 대단할 것 같구요!!

>>158 헉...! 요즘 외국어로 논문 쓰신다고 정신 없으실텐데 2시간이나...! 감사해요 캡틴!!

내일 두 시간이나 하는데... 난 내일 하루종일 출장이야......... ;ㅁ; 갱신하고 갈게.. 어흐흐흐흑....

두근두근

세근네근

내일 뭔가 이것저것 마무리 될 듯한 느낌...!

산 내려가서 태청문 이름으로 요괴 해결했다고 알리고
강소성 가는 상인 있으면 강제 호위 고용하게 하고...

"아후후후후ㅡ 잘 지내는 거 같네요오~"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나중에 꼭 범무구같은 요괴를 부리고 싶었나? 설마? 진짜로!? 네가 비음을 흘리며 재하의 머리를 한 번 흘긋 곁눈질로 바라봤다.

"아후후후- 잘 됐네요오ㅡ 저도 새로운 장신구를 볼까 했답니다아ㅡ"

네가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겼다. 무엇을 살까 아직 정하지는 않았다. 아니, 정정하자. 너는 살 생각이 없다.
그냥 빼앗을 생각 뿐이었지.

"아후후후후ㅡ 잘 선택했어요오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탕후루를 먹는 재하를 바라보곤 주변을 둘러봤다. 안 쪽에 장신구를 파는 노점이 있겠지.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까요오ㅡ?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까 말이죠오ㅡ"

히죽히죽 네가 웃었다.

"하는 요즘에 재미있는 일 있나요오ㅡ? 나는 아직 없답니다아ㅡ"

미호 반존대 너무 귀여워(귀여워)
와장창 친구듀오 가보자고~~

>>165 강제 고용이라니 이 무슨 들어보지도 못한 조합...!!

3시 전에 퇴근하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겠지🫠🫠🫠🫠🫠 갱신하고 갈게!

>>169 으으윽 흑흑...ㅠㅠ

홍홍...
3시... 시간 날까용......
결혼하는 친구의 수다타임이......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진행이 시작되지 않아서 다행인 것!

홍...진행 시작하면 하란이는 바로 구슬 넘겨받고 교룡검법 쓰는 걸로 레스 올려볼게용...!

아 맞다 미호쟝 알아서 스테이 중인덜오!!!
난 그럼 잠깐 든장했다가 간다!!!!!

>>173 네네. 저도 바로 구슬 넘겨주는 레스 써둘게용~~

아

아!!!!!!

저 혼자 두시로 착각하고 레디땅 할 준비중이었서용...이런 바보를 봤나..

까와이

도짓코 용왕님!!!

속보)김캡 진행 불가, 어머니가 허리를 다치셔서 시장가시는데 운전수가 되었음

:0...,..
쾌유를 바랍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며칠 전에 다치셨던거라 오늘 원래는 가능했는데 이게 별 수 없네용...다행인건 크게 다치신건 아니라 회복이 빠르셔용!
눈물을 머금고...다녀올게용!!!

아이고 그래도 크게 다치신 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어머니가 회복하시길 빌게요!

아이고 크게 다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앗...아이고... 쾌유를 바래요... 크게 다치신게 아니셔서 정말 다행...

크게 다치시진 않아서 다행이에용...;-; 쾌유를 바라구 김캡 조심히 다녀오시와용!

으윽 일상 이어야 하는데....(꽃놀이 옴)

잘 다녀오세용! 쾌유를 바라용!

아이고!! 쾌유를 바랍니다;0;

길복순 봤는데 좀 잔인하긴 해도 재밌네요 홍홍

근데 보다보니 살수한테 사람 한명 죽이는거 의뢰하려면 금화가 얼마나 들지도 궁금하네요!

옛날에 중원주 캐였던 혜연이가, 귀신에게 원한 진 사람 8명을 하오문 시켜서 잡았던게 금화 1개였었죵?

드디어 집이다:3

다들 안녕!!!

>>192 오호....과장.....쥐도 새도 모르게...처리해주실 분....도화전 100개 드림....(메모)

김캡은 김장을 하구 잇서용....아 허리 아프다이거에용...

잌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시면 수육이랑 김치랑 꼭 드시기!!!

그리고 논문 발표 준비까지...휴...아까 마트를 왜 가나했더니 김장이라니...또 김장이라니..

호에엑...

다행히 지금까지는 한국어로 발표한다 이거에용 홍홍!

다행이에용....

캡틴 hoxy 혈검문에 초절정이 몇명인가용? 7년 스킵할때 초절정 셋이 사신으로 왔었구(아마도 천혈공자 장천 포함한)

일단 최소 셋에 본진에는 훨씬 많겠죵...? 이상하다 개천궁은 초절정 2명 보유한 0티어 문파인데 왜 오한이...

생존신고 겸 갱신해용~~~~ 늦었지만 쾌유를 빌어용... 크게 다치신 것은 아니라니 다행인 것

어솨용~~

>>200 적어도 열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홍홍 그리구 다들 감사한 것!!

한일 양국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한국의 저출산 정책 실패 원인을 논문으로 써야하는데 아 주제 선정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미치겠다 이거에용...

??? 엄청 많네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팔룡방도 팔룡으로 초절정 여덟이었죠.
동급인 파계회나 메리곤문 등도 그렇게 많으려나

재하 제법 잘 지내는 편이겠다. 아무래도 진정 사랑을 쟁취하였으니 마음이 편하기야 하겠지! 곁눈질로 쳐다본 머리는 비녀가 없어 끈으로 동여매어 질끈 올려 묶은 모양새다. 재하 머리 쓸어넘길 적 당신의 머리를 향해 시선을 옮기더니, 이것저것 고민하다 수줍게 웃었다.

"호는 뭘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마침 계절도 햇빛 찬연할 때니 반짝이는 장신구면 더 어울리겠다. 비녀 말고 머리에 차는 사슬로 된 그물도 예쁠 것이고, 귀에 거는 것도 예쁘겠지.

"그럼 갈까?"

이렇게 만난 것 연 되었으니, 발걸음 옮겨볼까 하며 재하 탕후루 한입 깨문다. 단 설탕 껍질을 뒤로 새큼한 산사나무 열매가 보드랍게 으깨진다. 재하 이런 맛을 어찌나 사랑하는지, 볼 빵빵하게 열매 채워 넣곤 열심히 씹다가도 삼킬 적에 눈을 슬쩍 굴린다. 재밌는 일이라.

"아직 없어도 즐거운 일이라면 필히 생길 거야."

히죽 웃는 모습에 마주웃듯 눈 휘던 재하 입꼬리 작게 떨리더니만 결국 픽 웃어버리고 목소리 작게 낮추었다.

"나, 연애 얘기 했던 거 기억해?"

재하 호와 첫만남에도 사랑에 대해 제법 고민 나누던 일 기억했다. 재하 히죽 웃었다.

"나 그 사람이 인정해줬어."

아, 이거. 연애고민 들어줬더니 나 드디어 사귀어! 하는 그 장면!

"그 사람 배우자에겐 미안하지만 어쩌겠어? 그치-"

그런데 뺏었어를 포함한 사파식 사랑인…….

>>203 (울부짖는 케장콘)
혈검문 너모 강해용....1대5라니...
절정 일류 풀로 가면 더 심각하겠지...

우와 사랑을...!! 미호에게!!!!!(동공지진)

미호쟝의 뒤틀린 사랑론 괜찮아 재하주?(재차 확인)

물론이에용!!!!! 마!!!!! 우리가 어떤 사이야!!!!! 찐친아이가!!!!!!

한일 양국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한국의 저출산 정책 실패 원인..히에 시의적절한 주제인것...!

내 졸논은 뭘 썼더라....(봄)(불태움)

그리고 뻘 이야기. 사자후를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소림사로 쳐들어간다.
2. 기연을 쓴다.
3. 무공비급을 산다.
4. 고서점 가챠

>>210

1. 쳐들어가는 순간 야견이 엔딩
2. 무난 !
3. 불가능 ...
4. 진행을 얼마나 갈아 넣으시려구 ...

>>211 역시....기연이 답인가...

원딜기는 쓰고 싶은데!

빔! 벚꽃! 눈폭풍! 번개! 독! 물대포!

앞선 선배들이 멋진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자후라도 익혀야!!

벚꽃(믹서기)

갱신해용!

윅기 설정에 화경이 은거기인 3명 있다던데
한마문 전문주
나찰녀
말고 한 명이 누구죠?

소설을 봤는데
삼류 수명 120년
이류 수명 300년
일류 수명 500년
절정 수명 1000년
초절정 수명 5000년
화경 수명 수만년...

그리고 지역은 강소성 하북성 동정호 이런게 강소대륙 하북대륙 동정대륙...

그냥 무협이라 하지 말고 선협이라고 해!!!

처음에 보고 벙쪘잖아!!!

히이이이이익 스케일 무엇

히익(충격

나머지 화경은거기인은 아직안나왔서용 사파 마교에 한명씩 있었으니 다음은 정파려나

1차 논문 발표 결과 교수님 총평 : 보완할 부분이 몇 가지 있지만 이 정도면 퍼펙트하고 엑설런트하다

사실상 OK 수준

하지만 2차 발표 면제는 받지 못했다 이거에용...아...

괜찮아용. 잘할 수 있을 거에용!

홍홍홍 고마어용!

호에에에엥 엄청 고평가 받으신 것!! 추카해용 캡!!!

홍홍홍!! 기쁘다 이거에용~~~

“아후후후후ㅡ 당연한 말입니다아ㅡ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장신구는 없어요오ㅡ”

네가 참 얄밉다.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재하에게 동조했다. 확실히, 너는 입만 다물면 괜찮은 얼굴이다. 그래, 입만 다물면.

“맞아요오ㅡ 필히 생기겠죠오ㅡ 그 때가 오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답니다아ㅡ”

분명, 너는 人災인재일 것이다. 아니라고? 입에 침이나 바르고 반박하시지. 재하의 말에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눈을 지그시 감았다. 기억을 더듬는 모양새가 퍽 익숙치 않다. 그렇지, 너는 기억을 대체적으로 하지 않는 편이었다.

“으응, 기억해요오ㅡ”

당연히 기억했다. 네 뒤틀린 사랑관을 긍정하지 않았던가. 가만히 듣던 네가 까르르 웃었다.

“아주 멋죠오오ㅡ 아후후후후, 드디어 성공하셨군요오~ 그 사람은 분명 하의 모든 것을 다 받아줄 사람이예요오ㅡ 배우자에겐 안 되었지만, 그걸 하가 신경쓸 건 아니죠오ㅡ 아후후후후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그럼 그 기념으로 제가 장신구를 구해줄게요오ㅡ”

너는 절대 ‘사준다’는 말을 안했다. 그렇지, 뺏는 게 네 일이지.

//자꾸 전등이 깜빡여서 답레만 서둘러 올리고!!!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끼에엑...(아무말)

이상한 놈 왔다갔엉용...

왜 저 꼭두새벽에 어째서 매크로까지 쓰면서 저런짓을...?

내 수련스레....

으갸갹 집갱... 저 어그로 한 3~4년 전부터 있었는데 매크로가 아니라 수작업인 걸로 알아용.... 저번 판 터뜨린 사람이랑 동일인물일 걸용...
먹이를 안 주는 게 좋을 듯..🫥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새 수련스레구 엄 0레스가 수정이 안되니까 스레 갈릴 때까지는 수련하실 때 검색해서 들어가주세용!

>>231 아...

>>234 (끄덕...)

>>231 저게 수작업...? 왜..?

저 정성으로 스레를 돌렸다면.....

3,4년 전부터 갑자기 저러더라. 그냥 신경 쓰지말고 밴 먹이는 게 답이야.

답레는 조금 이따 드릴게용..!

천천히줘.. 나 아직 회식 안끝났어...🫠🫠🫠🫠

9시엔 집에.갈수있느여나

아이고 미호주..(뽀다담)

제 벗에게 어울리지 않는 장신구 없단 말에 동조하듯 고개 끄덕인다. 상아로 된 것도, 홍옥으로 된 것도, 금이나 은으로 된 것도 모조리 어울릴 테지. 언젠가 저 귀한 얼굴에 거절하지 아니하면 눈가 화장 옅게 해주어 보고 싶은 마음도 가득하였나? 제 벗 즐거움 고대하던 순간 필히 올 만큼, 재하 제 벗 치장할 순간도 필히 옴을 마음에 품었으리.

기억한다니 다행이어라. 서로의 사랑관 이야기하던 것이 첫 만남이니 못하였다면 살짝 섭섭하였으리라. 자신과 비슷한 사랑관 가진 자 원체 적으니 말이다! 중원은 넓은데 왜 사랑에 대하여 이리도 야박한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으응, 모든 것을 다 받아줄 테지. 아닐 리가 없지이."

내 진정 사모하는 사람. 사랑해 주지 않으면, 받아줄 각오도 없이 몸만 채간 것이라면 죽어버릴 테야.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선 피가 쏟아지는 독 구해서 마시고 눈앞에서 자결해버릴 테야, 주군께 그것을 원망하는 혈서 써서라도 내 사랑 비극적임을 알릴 테야…. 재하 속내로 제 사랑을 향해 싸늘하게 생각하다가도 히죽 웃음 지었다.

"그렇지이, 내가 신경 쓸 건 아니지. 다들 날 나쁜 사람으로 본다니까……. 사랑하였을 뿐인데."

응? 장신구? 정말? 재하 눈 동그랗게 뜨이더니 제 벗 성정을 알고 있음에도 그 마음에 쉬이 감동받아 넓은 소맷단 팔랑이듯 하며 팔 쭉 뻗어보려 했다. 본디 여성 친우끼리 으레 그러하듯 거절하지 아니하면 한번 살갑게 안아보았을 테지.

"호가 구해주는 것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돼!"

그래, 누구보다 교국에서 예의 바르고 청렴하다 소문이 나였는데다, '벗 성정 알고 있으면서'도. 제 벗이 축하해 준다는데, 어찌 안 된다고 하겠나! 재하는 공교롭게도 정파의 의와 협 추구하는 자가 아니었다. 장신구 가게 주인에게 애도를 표해야겠다.

"가자아-!"

장신구 가게 주인 억장 무너뜨리러 출발!

끼에엑

끼에엑

끼에엑

갑작스래 사복검을 다루고싶어지는 밤!!!

>>246 홍홍 요즘 무공 바꿀까 고민하시는 모양이에용...독고묘역 안에 한번 찾아보시는것두?

전 갑작스레 하란이가 초절정이고 이제 남환진군이 첫만남에 시전했던 공간선술을 전수받을 수있는게 생각났서용

하란이가 말을 하는데 이상하게 목소리가 한발자국 옆의 허공에서 시작되는듯한 은은한 기괴함을 해보고십어용..사실 그냥 공간조정에 삑사리났던거임...

압바의 매콤한 주먹을 배워보고 싶어용
손에 긴 묵주같은 팔찌 차고 그걸로 내공 실어서 후려치면 빡침이 2배임(사심과 함께 갱신)

재하의 마라맛 주먹 홍홍...

저 선술이용.
이유는 별 것 없고 저놈이 이제 관심법까지 하냐 해서 궁예중원 하고 싶어용

>>249 이것이 종합병원+약골이다 마라맛 주먹편...(아님

궁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 되는데 너무.. 너무 웃겨용 궁예중원... 관심법.... 중원이라면 그럴만도 하다는 이상한 캐해가 있음...

저 놈의 머릿속에 반역이 가득하구나.

모... 모용세가주!! 그런 것이 아니라!!!!

여봐라!!! 북방철기대!!! 저놈에게 '사우나' 형을 처해라!!!

가, 가주님!!! 살려주십시오!!!!!!!!!!!!

아 사우나 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쓰러짐

오늘!! 퇴근하고 답레 줄게!!!!(기절)

호에에에에엥! 버닝 프라이데이!!!

고로 주말간 여유롭게 일상 구해봐용! (깃발 올림)

손 들고 싶은데 내가 일요일에 근무가 잡혔네...!? 나 언제쯤 스토리 참여 가능..?(눈물)

“맞아요오ㅡ 아후후후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응당, 모든 걸 다 해야 한답니다아ㅡ 가장 밑의 밑까지 전부 다 받아줘야지요오~ 그렇지요오ㅡ”

네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신나게 떠들었다. 뒤틀린 네 사랑론을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네가 그렇게 신이 난 게지. 너는 네 사랑론을

“그렇지요오, 그렇지요ㅡ 그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를 뿐이예요오ㅡ 아후후후, 그럴수록 잘 알려줘야 한답니다아ㅡ”

팔짱을 끼는 재하를 향해 까르르 웃으며 말한 네가 발걸음을 서둘러 옮기기 시작했다. 망나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원하는 걸 말만 하면 된답니다ㅡ 그럼 내, 친히 가서 구해주겠어요오ㅡ”

초생달 모양으로 눈을 곱게 휘어 웃은 네가 섬뜩한 말을 했다. 오, 신이시여. 저 망나니의 도착지에 있는 장신구 주인을 구하옵시고..... 너는 주변을 휙 바라보더니, 제법 화려해보이는 장신구 가게로 척척 들어갔다. 갑작스러운 네 등장에 가게 주인이 숨을 멈추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하, 여기에 마음에 드는 장신구가 있나요오ㅡ?”

있으면 뺏고 없어도 가게 주인에게 패악질은 부리고 나가겠단 뜻이다. 이 깡패!!!

히이이이익!!!

비오고 나니 날씨가 좋네용!!!

몰루겜...좀 재미있을지도...

학생들이 귀여운 것

네이버 쇼핑에서 싸게 팔고 있는걸 발견....

김캡이 요즘 용돈이 부족해서 그만...홍홍...

>>264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은 김캡이었다...!!!

모닝 갱신합니다...! 지원주 수능 잘 치시고 금의환향시길...! 기다릴게요 절강대협!

3시 반!

3시 반! 지원주 수능 잘 치시고 오세요!

3시반!

지원주 수능만점 받고 오시는거에용 화이팅!

수능....?

실시간 집가는ing 인것이에용 홍홍...

머리가 안굴러가용...!!

마찬가지로 안 굴러감)

이정도로 노머리일줄은 몰랐는데...

답은 카페인이다..(아마 아님

역시 강제 도핑을 위해 카페인제를 복용할 때가 온건가...!(역시, 아니다.

카페인이라고 하니까 방금 본 카페인 원리가 떠오르네요
뇌를 쥐어 패서 정신 차리게 한다는...

>>277 그거 완전 무림 싸부식 수련법

>>277 호오 그런 원리였던 것인가...

음~~ 갱신해용. 할 말이 되게 많은데(대충 재하주 현생도 개판났단 내용) 전부 사담이 될 것 같아서 요점만 얘기하자면 지원주께서 너무 죄송하다 할 필요는 없는 거에용! 현생이 중요할뿐더러 지원주께서 마음 먹고자 하신 일이니 저는 응원하는 거에용!
열심히 응원하며 기다릴 테니 이번엔 부디 좋은 결과, 나아가서 본인이 원하는 목표치에 달성할 수 있길 바라용! >:3

시월드에서... 기다리겠사와용!!!🥹

"그거, 줘 보렴."

아까 겁먹은 한 인간(또 새로운 인물이다)이 야견에게 소리치는 걸 들었다. 구슬을 들고 있는 자를 공격한다. 공기가 터져나가는 주먹질로 진정되지 않는다면 검을 뽑아야 하고, 힘을 좀 더 써야 하고, 걸리는 시간은 좀 더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일행들이 상어 꼬리에 맞고 날아가면 어휴!

그들을 끔찍히 아끼는 게 아니더라도. 그냥 그녀가 하는 게 맞았다. 넘겨받은 구슬을 오른 옆구리에 낀다. 왼손으로 검을 잡았다.

"후..."

날숨을 쉬어 폐가 오그라들었다. 몸을 낮게 웅크린다. 몸은 뱀의 똬리처럼 낮게. 검은 치켜든 대가리처럼 높게. 아가리를 쫙 벌리고 퉁겨나가기 직전의 고개젖힘을. 언젠가 용이 되려 몸부림치던 이무기가 세상에 남긴 허물대로.

#구슬 넘겨받고 교룡검법 치악을 목상어에게 씁니다. 123/125

다 씻은 수아는 행상인들에게 요괴를 잡았다는 것을 알리려고 산을 내려갑니다.

#행상인들이 있는 곳으로!

# 일단 더 들어봅시다. 요구사항이 있을 법 하니까요.

"그거, 줘 보렴."

아까 겁먹은 한 인간(또 새로운 인물이다)이 야견에게 소리치는 걸 들었다. 구슬을 들고 있는 자를 공격한다. 공기가 터져나가는 주먹질로 진정되지 않는다면 검을 뽑아야 하고, 힘을 좀 더 써야 하고, 걸리는 시간은 좀 더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일행들이 상어 꼬리에 맞고 날아가면 어휴!

그들을 끔찍히 아끼는 게 아니더라도. 그냥 그녀가 하는 게 맞았다. 넘겨받은 구슬을 오른 옆구리에 낀다. 왼손으로 검을 잡았다.

"후..."

날숨을 쉬어 폐가 오그라들었다. 몸을 낮게 웅크린다. 몸은 뱀의 똬리처럼 낮게. 검은 치켜든 대가리처럼 높게. 아가리를 쫙 벌리고 퉁겨나가기 직전의 고개젖힘을. 언젠가 용이 되려 몸부림치던 이무기가 세상에 남긴 허물대로.

#구슬 넘겨받고 교룡검법 치악을 목상어에게 씁니다. 123/125
59초 해버려서 재업...

"... 고생하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얼른 손을 치우고는 말합니다

# 큰일 날뻔 !!

“........안 돼. 놓을까 보냐. 이건, 이건, 이건 내거야....!”

야견은 땅에 내팽개쳐진 채, 희중의 말을 듣고 음침하게 읊조린다. 기관에 들어와, 죽도록 고생한 끝에 손에 얻은 정체 모를 보물. 구슬에 비치는 야견의 눈에는 집착과 공포가 서려 있었다. 구슬이 지닌 신묘한 힘 때문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고지를 눈앞에 두고, 성취에 집착하는 야견의 범부로서의 기질이 고개를 든 것이겠지.

“.....젠장, 젠장, 젠장...!”

야견은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이 눈을 질끈 감는다. 야견이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간단하다. 야견이 고통을 잡고 놓아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그는 보물과 함께 동정호에 가라앉고 말 것이다.

“선생! 이거 받으쇼!!”

야견은 이를 꽉 물고, 손에 구슬을 던진다. 아마 여기 있는 이 중 가장 실력자인 자에게. 몇 번이고 가르침을 얻었던 주선생(마사하란)에게로. 주선생, 아니 그 가명 뒤에 있는 출신이나 배경을 야견이 알 리는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최선의 한 수 일 것이라는 직감은 있었다.

#구슬 던지기!

야견이 절정 달면 대련 함 더 해야죵!
(즐거운 미소)

범무구 고개 내밀적 재하 속으로 비명 지른다.

세상에, 귀엽게 빼꼼 얼굴 내미는 것부터 시작해서 걱정까지 해주니 누가 이렇게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쁠까!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천마님께서 내게 복 내리시었구나! 자식 필요가 없다. 우리 흑야가 내 자식이요 동생이자 형님이다…….

"기특하기도 하지!"

볼 덥석 잡으려 하더니 눈치 슬쩍 본다.

"일단 가기 전에 묻자꾸나. 죽는다는 건, 위대하신 분께서 화가 나신 것이더니. 아니면 여기가 그만치 살벌하단 것이더니?"

술자리에서 그 지ㄹ.. 아니, 그런 사달 나였으니 교국에서도 소식 들어갔을 것이 뻔한데. 재하 식은땀 등줄기에 송골 맺힌다.

# 어느 쪽이.. 더 빡쳤니...?

끄아악 백야 시트 정보 만들다가 날라가서 복구중이에용 얼른 하구 올게용 ㅠㅠㅠ

아차차!

히에에엑
확인이에용!

#추풍쇄 수련

화긴이에용..!! 뽀다담뽀다담..

상황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봐야겠으니 이참에 수련이나 1스택 해봐야

>>289 아앗....ㅠㅠ 천천히 마무리하고 오셔요 캡틴!!
>>287 홍홍! 기대가 되네용!! 가관에서 살아남고..! 꼭!

수련머신 ON !

어우 자버렸네.. :3c 다들 안녕안녕!

50분부터 1시간 동안 할게용 늦어져서 미아내용 ㅠㅠㅠ

그럼 위에 있는건 다시해용? 아니면 그대로 캡틴이 처리해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55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6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16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299 다시 올려주세용!

#일단 더 얘기를 들을 게 있나 기다려봅시다.

내공의 속성이 '달빛'으로 변경되며 연한 파란색, 은색을 조합한 색을 띤다.

이거 엄청 멋져용!!!!

50분! 50분에!

캐, 캡틴... 해체신서 수련 지난주 7번이 빠진거 같아용...

- 낡고 부숴진 현판 : 백의문이라고 쓰여있는 낡고 부숴진 현판. 이런 것이라도 백의문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잡초가 무성한 연무장 : 잡초가 가득해서 연무장인지 벌판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 퀴퀴하고 먼지쌓인 집무실 : 집무실에는 작은 개인 탁자 하나만이 있고 먼지만 쌓여있다.

백의문 설명......짠내나는 것......으윽흑흑 ㅠㅠ

>>305 @강건주

다 씻은 수아는 행상인들에게 요괴를 잡았다는 것을 알리려고 산을 내려갑니다.

#행상인들이 있는 곳으로!

"그거, 줘 보렴."

아까 겁먹은 한 인간(또 새로운 인물이다)이 야견에게 소리치는 걸 들었다. 구슬을 들고 있는 자를 공격한다. 공기가 터져나가는 주먹질로 진정되지 않는다면 검을 뽑아야 하고, 힘을 좀 더 써야 하고, 걸리는 시간은 좀 더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일행들이 상어 꼬리에 맞고 날아가면 어휴!

그들을 끔찍히 아끼는 게 아니더라도. 그냥 그녀가 하는 게 맞았다. 넘겨받은 구슬을 오른 옆구리에 낀다. 왼손으로 검을 잡았다.

"후..."

날숨을 쉬어 폐가 오그라들었다. 몸을 낮게 웅크린다. 몸은 뱀의 똬리처럼 낮게. 검은 치켜든 대가리처럼 높게. 아가리를 쫙 벌리고 퉁겨나가기 직전의 고개젖힘을. 언젠가 용이 되려 몸부림치던 이무기가 세상에 남긴 허물대로.

#구슬 넘겨받고 교룡검법 치악을 목상어에게 씁니다. 123/125

#일단 더 얘기를 들을 게 있나 기다려봅시다.

“........안 돼. 놓을까 보냐. 이건, 이건, 이건 내거야....!”

야견은 땅에 내팽개쳐진 채, 희중의 말을 듣고 음침하게 읊조린다. 기관에 들어와, 죽도록 고생한 끝에 손에 얻은 정체 모를 보물. 구슬에 비치는 야견의 눈에는 집착과 공포가 서려 있었다. 구슬이 지닌 신묘한 힘 때문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고지를 눈앞에 두고, 성취에 집착하는 야견의 범부로서의 기질이 고개를 든 것이겠지.

“.....젠장, 젠장, 젠장...!”

야견은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이 눈을 질끈 감는다. 야견이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간단하다. 야견이 고통을 잡고 놓아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그는 보물과 함께 동정호에 가라앉고 말 것이다.

“선생! 이거 받으쇼!!”

야견은 이를 꽉 물고, 손에 구슬을 던진다. 아마 여기 있는 이 중 가장 실력자인 자에게. 몇 번이고 가르침을 얻었던 주선생(마사하란)에게로. 주선생, 아니 그 가명 뒤에 있는 출신이나 배경을 야견이 알 리는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최선의 한 수 일 것이라는 직감은 있었다.

#구슬 던지기!

뜻밖의 문주가 드디어 세상에 등장하다니 너무 기쁜 것!

>>305 저번에 좀 이상하게 수련스레가 터졌다보니 김캡도 강건주도 헷갈린 것 같은데 확인되는대로 수정해드릴게용!

#추풍쇄 수련

>>313 감사합니당!

>>306 ㅠㅠㅠㅠㅠㅠ...

수련스레에 괴인이 난입했었던 것!!!

>>312 창조주!!!!

범무구 고개 내밀적 재하 속으로 비명 지른다.

세상에, 귀엽게 빼꼼 얼굴 내미는 것부터 시작해서 걱정까지 해주니 누가 이렇게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쁠까!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천마님께서 내게 복 내리시었구나! 자식 필요가 없다. 우리 흑야가 내 자식이요 동생이자 형님이다…….

"기특하기도 하지!"

볼 덥석 잡으려 하더니 눈치 슬쩍 본다.

"일단 가기 전에 묻자꾸나. 죽는다는 건, 위대하신 분께서 화가 나신 것이더니. 아니면 여기가 그만치 살벌하단 것이더니?"

술자리에서 그 지ㄹ.. 아니, 그런 사달 나였으니 교국에서도 소식 들어갔을 것이 뻔한데. 재하 식은땀 등줄기에 송골 맺힌다.

# 어느 쪽이.. 더 빡쳤니...?

"... 고생하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얼른 손을 치우고는 말합니다

# 큰일 날뻔 !!

수련어장 폭사해서 헷갈렸던 것

????? 진행 살짝 구경이나 할까 하고 왔더니 시트가 완성된것... 김캡 너모너모 고생하셧어용-----!!!

거의 새로 창작해야 하는 수준이 요구되었는데.. 너무 고마운 거예용...

>>321 환영해요 백아주!!!! 백의문 영 보스!! 잘 부탁해용! 저는 사파에서 마구 구르고 있는 야견주에용! 잘 부탁드려용!!

>>308
요괴를 잡았다는 것을 증명할만한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309>>311
야견은 쫓기다가 구슬을 던집니다! 던져진 구슬을 하란이 받아듭니다!

목상어는 곧바로 하란을 향해 돌진해옵니다!

치악

꽈가가가가가가각...!

압도적인 질량의 힘이 하란의 공격을 버텨냅니다! 강대한 힘이 하란을 뒤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만만치 않겠군요.

저 목상어를 일단은 쓰러뜨려야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10
더 들어볼만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314
65%

>>323 홍홍~~ 같은 사파라니 후배가 인사 올리는 거예용~~~! 제쪽에서야말로 잘 부탁드리는 거예용!

아차차!

수아는 요괴를 죽인 장소로가 요괴의 증명 그러니까...

도롱이?

그런게 있는지 찾아봅니다.

#

인사를 올리고, 중원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상대가 바라는 것도, 내가 바라는 것도 어느정도 계산에 들 것이다. 아마도 이 곳에 찾아오고 사람을 만나는 것부터가 시험의 일부분이었겠지.
지금은 증명하면 될 뿐이다.

# 배당받은 부대로 이동해봐용!

결국 목상어도 쓰러트려야 하는가...!

일단 저는 내공부터 회복하겠습니다 하란주!

#시작은 수련이에용!! 백의비도술 수련~~~

>>330 나메 실수했어용

>>318
- 두, 둘...다...

범무구가 덜덜 떨고 있습니다.

음, 그러고보니까 여기에는...'화경'의 고수가 있었지요?

>>319
"쿨럭...쿨럭..."

비무는 끝났지만 속이 개운하지만은 않게 끝나버렸습니다...

비무에서 승리합니다!

".........후우...!"

구슬을 하란에게 맡긴 야견은 최대한 안전한 장소에 몸을 숨기고, 소주천을 행한다. 지금 자신의 내공은 바닥이 보이기 직전.
회복이라도 해봐야 고양이 손이라도 보탤 수 있으리라.

#내공 회복

시작부터 수련이라니!!! 무림인의 귀감!!

(국그릇을 엎으며 시작한 자)

>>334 진행 기록이 그렇게 가르쳤어용!

주변에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용 !
찝찝하지만 ... 아무튼 이겼으니 받을건 받아야 ...

# 이겼으니 증거를 내놓거라 !!

>>336 예습까지 하시다니...!

저는 초반에 뭐했더라....뭐가 뭔지 몰라서 떠들고 다녔었네용 홍홍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그래도 저것 역시 나무 인형이 아닌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처럼 어딘가에서 힘을 공급 받고 있을 것이고 그게 끊어지면 멈추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 고불은 안면이 있는 희중에게 달려갔다.

"고불! 너! 전에 한거 또! 할 수! 있다 고불? 인형! 멈춘다! 힘! 끊으면! 맞다 고불?"

#일해라 전문가!

희중 쟤도 뭐랄까, 사람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기관에 깃든 유령이지 않을까....

>>326
도롱이를 집어듭니다.

윽, 완전 이상한 냄새가 나지만...이 정도면 충분히 요괴를 물리쳤다 말할 수 있겠군요!

어째 사파가 협행을 하는 기분인데...설마 행상인들이 협객이라며 치켜세우지는 않겠지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군요!

>>327
이동합니다!

제갈세가와 세 문파의 연합, 그 중에서도 호북선가가 맡고있는 전선에 중원이 도착합니다.

한참 멀리에는 금봉파의 휘하에 있는 문파가 있겠지요.

"이름이 드높으신 소가주께서 이런 곳에 오시다니..."

호북선가의 가주가 직접 중원을 마주하러 옵니다.

>>330
백의비도술을 수련하려고 하는 그 때..

쿵쿵쿵!

퀴퀴한 집무실의 찢어진 창호지 바깥에 사람이 한 명 서서 이 쪽으로 소리칩니다.

"문주님! 평안하십니까? 수련을 하실만큼 몸도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우리 백의문은 전혀 평안치 못한데 말입니다!"

어?

"어서 빨리 사문을 일으켜세우셔야 하는데 지금 수련을 하실 생각이 나십니까!"

전대, 전전대, 전전전대부터 문파의 일을 도맡아오던...에...그러니까
청지기 영감님입니다.

무겁다. 발이 제 자리에 박히지 못하고 긁는 소리와 함께 뒤로 밀린다. 다리가 멀쩡했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 제기랄. 그녀보다 강한 힘과 힘으로 싸우면 해롭다.

교룡검법 - 용진세

원래는 검을 비틀어가며 찔러 들어가는 초식이나, 검을 휘고 꺾는다는 것에 착안하면 강의 속성을 지닌 칼을 순식간에 유의 속성으로 변환하여, 칼에 들어오는 힘의 뱡향을 바꾸고 벗겨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목상어가 제 힘에 휩쓸려 빗긴 방향으로 튀어나갈 때. 스쳐 지나가는 놈의 몸뚱이를!

#검사 발동! 용진세의 칼날이 휘는 것을 응용해 목상어의 방향을 틀어버리고, 지나가는 목상어의 몸을 폭룡강하로 찍어버리기 119/125

수아는 도롱이를 창 끝에 걸쳐 놓고 산밑으로 내려갑니다.

#행상인들이 있는곳

>>333
두 번 남았습니다.

>>337
패를 하나 받아냅니다.

이제 두 개가 남았습니다...

>>339
"이, 이건 나도 어떻게 못해!"

희중이 고개를 젓습니다.

오로지 맞서싸워야 한단 말입니까?

"허영된 이름을 높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허나, 이 곳에 온 것은 소가주로써가 아닌 한 명의 무인으로써 온 것이니. 편히 중원이라 불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소가주가 아니라 북천독수로, 중원은 가볍게 고갤 숙이며 상대를 바라보고 말했다.

"제가 할 일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소가주가 내 후임으로 들어왔다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한번 한마문으로 복귀를 합니다 !!

"........."

야견은 상황을 파악한다. 상어와 맞서고 있는 주선생, 희중을 닥달하는 고불.
그 사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만전을 기하는 수 밖에 없으리라.

#소주천...!

"........."

네가 한 손으로 자신의 뒷목을 잡고 살짝 기울였다.

"오래는 못 참는데에....."

불길한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미호쟝은 일단 스테이!

청지기 아죠시 뭔가 친숙하네용...!

속보)조카가 방에 쳐들어옴

헉

20분만에 오늘의 진행이 막을 내립니다아아아아

재하 은은히 미소 짓는다. 많이 참았다. 그래, 많이 참았다…….

"*발……."

저속한 욕설 내뱉으며 세상을 한탄하려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아니, 이렇게 될 것을 알았기라도 하면 모를까 억울하다. 속에서 슬슬 억울한 감정이 끓는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재하 순수히 대화를 하고자 했다. 대화를 청한다길래, 사람 떡으로 만들어버린 술자리에서 억지로 붙들리고 끌려 나온 것도 기실 부끄럽다. 그 이후엔 칼에 찔리질 않나, 깨었더니 첩이 되었다질 않나……. 거기다 여기엔 화경도 있었지……. 도망치기도 쉽지 않을 터다.

"하……."

그 '화경'만 안 나타나면 좋을 텐데. 어차피 마두라 미운털 박혔겠지. 재하 웅크려 앉더니 손으로 얼굴 감싸쥐며 깊게 한숨 쉰다.

"남궁지원 이 개자식, 날 두고 어디로 간 거야……."

재하주는 지원주의 수능을 응원합니다!

# 플래그 박아버리죵
사실 플래그 깨길 바람
살려주셈

내보냈서용 후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354 후우...! 위기 일발이셨네용!!! 그래도 조카 귀여운 것!

시공간을 건너서도 조선의 始勃은 여전한 기개였다.

"고불! 그럼 놀지말고! 뭐!라도 찾아봐라 고불! 어차피! 구슬 없으면 안! 노린!다고 너!가 그랬다 고불!"

고불은 희중에게 뭐라 뭐라 소리를 치고 뒤를 돌아본다.

하다 하다 물고기 인형까지 만들다니 제갈 놈은 무슨 생각이지 대체? 아니 애초에 이곳은 왜 있는 거지. 독고는 이미 위에서 끝을 본 셈이 아닌가?

어차피 당장 가세해도 뭘 할 수 있을거 같지 않다. 생긴 여유를 최대한 활용하자.

#의문을 가득 담아 도저히 정체를 모르겠는 이곳을 살펴보자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음 기연으로 상가계 처로 어울릴 NPC가 반하게 해달라 하면 그거...
중/원이 될 기횔까용?(도른 자

>>345
호북선가의 가주가 나름 체통을 지키며 말합니다.

"크흠, 그리 말씀해주신다니 내 가감없이 원하는 바를 말씀드리지요. 저 구릉 위에는 금봉파의 휘하 세력인 절영문주가 이끄는 무사들이 진을 치고 있소이다. 저 곳을 돌파해서 점령해주실 수 있겠소?"

중원이 호북선가의 가주가 가리키는 구릉을 쳐다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저건 구릉이라기보다는 산에 가까운 것 같은데 지금 뭐라는거죠?

"우리의 반격이 시작될 장소로 아주 딱이지요!"

반격이 아니라 이거 성공못하면 그대로 전선이 붕괴될 것 같습니다.

>>346
복귀합니다!

"무, 문주님!"

두 사제가 뛰쳐나옵니다!

"소식은 들었습니다. 괜찮으신겁니까?"

>>347
한 번 남았습니다.

>>348
일단 대기합니다!

>>353
응원과 원망을 동시에 달성합니다!

업적 : 애증
딱히 뭐 주는건 없다.

업적 : 애증
딱히 뭐 주는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343!!

후우...! 야견은 마지막 소주천을 끝낸다...!

#소주천,..!

이놈이고 저놈이고 산을 왜 저리도 사랑하는지... 머릿속을 떠도는 마속의 고사를 무시하면서 중원은 묵묵히 답했다.

"...같이 행동할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저 혼자 돌파해야 합니까."

# 무릉도원 질러서 뭐 해야하니?

>>358
"여긴 나도 뭐 할 수가 없다고!"

쓸모없는 놈!

이 곳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

무식한 고불의 눈에는 그냥 쓰레기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등산신공의 마속.....

"예"

두사람에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꽤 위험했지만 어찌저찌 이겼습니다."

# 대답해영 !

하필이면 상대가 똑같이 산 타다가 조져본 장수라 그만...

뭐라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증나락서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게 아니지. 재하 손 떼며 깊게 숨 고른다.

"흑야. 그리하여도 일단 여기 일을 해결하지요. 쇠뿔도 단김에 빼는 법이니."

그니까 따라와..
내 실시간 멘탈 치유제가 되어줘..

"안주인께 먼저 가고……."

교국으로 째버릴 테다.
어째 재하 눈 돈 느낌이다.

# 안주인... 예은이... 멘탈이... 일단 이렇게 된 거 안주인님 만나랬으니 만나야 해용 ㅠㅠㅠㅠㅠㅠ 그래야 뭔가 후환이 안 생길 것 같아...

>>342
꽈과과가가가가가가각....!

검사가 한 줄 피어오르더니 그대로 목상어를 잡아 끕니다! 방향이 미세하게 틀어집니다!

폭룡강하

콰아아아아아앙!

그대로 내리치지만 목상어는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상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고양이손이라도 필요합니다.

>>343
도롱이를 들고서 내려갑니다.

도착하니 행상인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니! 돌아왔잖여!"

그리고는 다들 수아를 보고서 놀라는군요!

>>363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364
"우리 호북선가의 무인들이 함께 싸울겝니다."

가주가 자신의 부채를 들고서 그리 말합니다.

...잠깐, 부채요?

그리고 늦었지만 백야주 환영해용!!!!!!!!!!!!!!!!!!

>>357 아 ㅠ *발의 기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웃겨죽음

앗 다같이 해야하나

상대들이 생각보다 강하니까 당분간 무공 수련 할 것 !!

고불주! 일단은 여기서는 공투를 해보죠!

음..그렇군! 완전히 이해했다! 이곳은 제갈 녀석이 독고의 묘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모아둔 매립지다!

분명 저 물고기도 시험 삼아 만들거나 장난삼아 만들고 버린 초기작 일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여기 폐기한 것일지도 모르지!

고불은 스스로가 내린 결론에 완전히 납득하고 말았다. 이 결론에 따르면 이곳은 올 이유도 없는 장소다. 빨리 나갈 길이나 찾으면 그만!

#출구가 없나 조사를 해보자

수아는 행상인들에게 말합니다.

강소성의 태청문이 요괴를 해치웠습니다!

이제 안전합니다!

#

고불주 야견주 미호주 제게 힘을 나눠주세요..,
하란이에게 10성 광해방검진이랑 지휘 보너스 아이템 있다

".........."

야견은 소주천을 마치고, 재빠르게 상황을 판단한다. 전장에서 멀리 떨어져서, 상황을 부감한다.
어떤 강적이라도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빈틈이 있는 법. 그 사이에서 자신이 들어갈 틈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관찰

바로 수정 들어갑니다!

>>377 하잇...! 우선 단순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으니 빈틈이 없나 살펴볼게요.

"... 선봉은 앞서지요. 어디, 출발해봅시다."

중원은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선봉으로 출발하면서 검을 쥐었다.
그래. 산 좋지. 중원도 산을 좋아하는 축이었다. 어찌나 산을 좋아하면 족족 보이는 산을 박살내고 싶은 기분까지 들었으니 말이다.

'어디... 는 내공을 한 번 시험해보자.'

두 검을 크게 들어올리고, 숨을 내쉬며 힘을 고른다.
# 내공 76/160. 화석도 10성 - 천하평정 화석낙하를 검기상인을 한 채로 저 산에 한 번 날려보아용.

>>367
어째 표정이 불안해보입니다!

"...괜찮으신거, 정말 맞지요...?"

흑룡쉑...이 놈...

>>369
허예은 님...을 만나러갑니다!

"왔는가."

허예은은 한쪽 무릎을 세우고 턱을 괸채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ㅠ 악녀재하 들어가있어

하하 84년치 화석도 맛을 봐라!
무려 절정 최소치 무림인의 두 배에 해당하는 내공량을 담은 일격이다 핫하

허예은은 한쪽 무릎을 세우고 턱을 괸채로 재하를 쳐다봅니다.

예은이.....이미지가......좀 바뀐 것 같........(먼산

단검을 휘두르려 시도조차 하기 전에 달갑지 않은 소리가 날아든다. 수련을 끊은 것에 대한 감사인사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팔을 거칠게 떨쳤다. 애꿎은 벽에 콱 박히고선 사시나무처럼 떠는 단검을 뒤로 하고 자못 심드렁한 태도로 집무실 문을 잡아 젖혔다. 그리고 백야는 청지기를 노려보았다. 가면에 가려진 눈은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처럼 무뚝뚝하게 본다는 사실쯤은 청지기가 모를 리가 없었다.

딱히 무언가 말을 붙이진 않았다. 전대 문주와 달리 붙임성 없기는 참으로 없는 위인이었다. 단지 눈구멍 너머 어둡게 그늘진 가면이 빤히 청지기를 쳐다보니, 이는 꼽은 줄 대로 주었으니 본론이 있다면 어서 꺼내보라는 뜻이나 다름없었다.

#내 수련...

중원주가 산을 날려부린다!

>>377 그럼 독을 한 번 써보실까:3!

이는 꼽은 줄 대로 주었으니 본론이 있다면 어서 꺼내보라는 뜻이나 다름없었다.

수아 성깔있는 것!!! 역시 사파!

"하늘에 맹세코 멀쩡합니다 !"

웃으면서 다시 한번 말합니다

"그보다 아직 제가 부족함을 느꼈고 또 이번 비무에서 얻은 점도 정리할 겸 수련을 하고자 하는데 안내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 우리 한마문 수련장으루 갑시다 !

백야주 어서와!!!

>>388 상대방은 목재 상어라서...! 물리 공격이 더 잘 통하지 않을까유??

>>375 수정

음..그렇군! 완전히 이해했다! 이곳은 제갈 녀석이 독고의 묘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모아둔 매립지다!

분명 저 물고기도 시험 삼아 만들거나 장난삼아 만들고 버린 초기작 일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여기 폐기한 것일지도 모르지!

고불은 스스로가 내린 결론에 완전히 납득하고 말았다. 이 결론에 따르면 이곳은 올 이유도 없는 장소다. 빨리 나갈 길이나 찾으면 그만!

...근데 여기가 쓰레기 매립지면 호수 오염 방지를 위해서라도 나갈 길은 없을 터 위로 올라가 팽가놈을 다시 물리쳐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홀로 팽가를 이길 자신은 없다. 다른 이들의 조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물고기 조차 못 잡는다면 팽가도 놈 잡을 것이 뻔하다.

그래! 이건 오히려 팽가를 잡기 전, 모두가 합을 맞춰볼 귀한 기회구나!

제갈 선생의 큰그림을 이해한 고불은 마음 속 깊이 감격하며 사슬을 거대한 물고기에게 날렸다. 잠시라도 묶어둘 속셈이다.

# 추풍쇄5성 어망투척 28/30. 몸통을 사슬로 묶어 움직임을 제약하자!

>>387 늘기 전에도 절정 무시가 식겁하며 막아야 했던 일격!!!

>>392 그러네! 그렇다면 백병전이다! 가라! 화우!!!!(?

환영해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용!! 잘 부탁드려용~~~

재하 제 처지 안다. 안주인에게 공손해야함을, 그리고 늘 신앙은 놓지 말아야하며, 주군만이 진정한 주인이기에 그 부분만큼은 굽히지 아니해야함을.

"안주인 님을 배알하옵니다."

공손히도 얘기하고, 공손히도 예 갖추며 인사하고는.

"순탄하여야 할 에정사의 걸림돌이어 불편하셨을 터임에도 자비를 베풀어주심과 그 은혜에 감사드리옵디다."

허리 숙인다. 부복하지는 못하였다.

# 감사합니다... 그런데 옷차림이 좀 그래서 그랜절은 하반신 이슈로 못 올리겠서용...🥺

그녀는 주변의 인물들을 흘끔 보았다. 자신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한 명이라도 더 가세하지 않으면..!

"개진! 개진한다!!"

하여 크게 외쳤다. 허공에 불씨가 팍 하고 피어올랐다.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인원들을 바른 자리에 두기 위한 안내표지이다.

"불꽃이 있는 자리에 서라! 어서!"

#광해방검진 일자진 발동. 허공에 불꽃을 피워서 휘하 인원들 가이딩. 간지런 숨 지휘효과 추가 117/125

백야주! 환영이 좀 늦었지만 문주 플레이 몹시 기대 중이랍니다! 사파 세력 확장 가즈아!

목상어 - 아니 니들은 누군데 우리 용왕님 무덤에서 그러세요!!!
일행 - 아니 니네 무덤에는 뭔데 저런 괴물을 가둬놓은건데!!!

둘 다가 환장할 상황

수련 ! 수련을 먼저 하씨오 !

>>375
출구는 뒤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내려온 계단입니다!

물론 저 위로 올라가면 그 아까 뭐지, 팽 뭐시기가 있겠죠!

>>376
행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칩니다!

"태청문! 태청문! 태청문!"
"엄마! 난 커서 태청문의 무인이 될래요!"
"자네는 이미 다 컸는데 무슨 소리인가 그게."
"그렇다면 그런줄 알게!"
"지금부터 태청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이 시간부터 태청문에 대한 지지관계를 벗어나 태청문과 나는..."
"와 이 사람 이거 그렇게 안봤는데 상당히 인성과 인격에 문제가 있는 쓰레기 양아치 아닌가. 지금 태청문의 무인이 길을 막고있던 요괴를 해치워줬는데 무슨..."
"아니. 자네 이거 모르나?"
"내 알아야 하는가?"

수아는 감사의 의미로 몇 푼은 안되지만 사례금을 받습니다!

은화 2개를 받았습니다!

>>378
열심히 관찰을 해봅니다!

힘에서는 하란이 여전히 밀리고 있지만, 저 목상어는 대단한 기술을 쓰지는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81
천하평정 화석낙하

- !!!!!!!!!!!!!!!!!!!!!!!!!!!!!!!!!!!!!!!!!!!!!!!!!!!!!!!!!!!!

앞이 번쩍이면서 중원을 비롯한 뒤에 따라가던 모든 이가 눈을 감습니다.

"이, 이게 무슨 짓이요 소가주! 미리 언질이라도 해야...!"

눈을 질끈 감은 채로 호북선가의 가주가 소리칩니다.

강렬한 열기가 주변을 휩씁니다. 중원마저도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듭니다!

남궁형이 그 드립을 어찌 아시오 ?

"지금부터 태청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이 시간부터 태청문에 대한 지지관계를 벗어나 태청문과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보자....."

네가 목상어를 찬찬히 살폈다. 그리고 손에 침을 쥐어서 내공을 두르기 시작했다.

"그냥 날리면, 쉽게 죽지는 않을 것 같단 말이죠오....."

말 끝을 늘이듯 말한 네가 수많은 침을 목상어 방향으로 날렸다.

#살심공 3성 병기상인, 살천회류 암기술 3성 살천회류 화우 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청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수아는 태청문, 정확히 말하면 태정이의 명성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태정이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수아는 강소성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귀영대 후보생들이 걸어오는 어떤 기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니들이 시가살이를 해보긴 했니 간지럽구나...

후후.

수아는 태청문, 정확히 말하면 태정이의 명성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태정이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수아는 강소성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태청ㅋㅋㅋㅋㅋ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ㅡ아이ㅡ써! 이보시오 고불형님! 그리고 날 죽일 뻔 했던 미친 양반! 저 빨간머리 선생 머리는 좋으니 따라보슈!"

야견은 주선생의 이야기대로 불꽃이 있는 위치에 선다. 그리고 목상어의 모습을 관찰한다. 저것이 정말로 상어를 재현한 것인가? 아니면 그저 형태만 상어인 것인가. 만약 상어라면 그 약점은 명백하다. 지속적으로 헤엄을 쳐서 숨을 쉬게 만드는 아가미. 그것이 상어의 약점이겠지. 야견은 잘 살펴보고, 아가미가 제 역할을 하는지 관찰합니다.

#명령에 따르고 관찰.

아이아이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법서에는 이런 말이 있지요. 적을 속이기 위해선 아군을 속여야 한다. 저것은 적이며, 정당한 명분의 대항자입니다. 오히려 좋지 않습니까? 아군에게는 이만한 무위를 지닌 제가 선봉에 섰기에 맘 편히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고."

툭, 걸음을 내딛으며 중원은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적에게는 경고의 의미를 보내기 충분하지요."

한때, 석가장의 영역에서 이런 이야기가 퍼진 적이 있다.
북천독수가 사파를 사냥하길 즐긴다고 말이다.

"각자 할 일을 하십시오. 제가 시선을 끌겠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 중원은, 큰 소리로 목놓아 외쳤다.
나와라!!! 여기, 북천독수가 왔다.

# 탁발호장신공 1성 공포백을 켜고, 아군에게 따로 행동할 것을 지시한 후 적을 끌어모읍니다. 한 판 붙어보자!

수아가 태정이를 좋아해서 다행이에욧.....

>>410 무림스레에서 시가살이....여러모로 유니크한 경험....

"엄마! 난 커서 태청문의 무인이 될래요!"
"자네는 이미 다 컸는데 무슨 소리인가 그게."
"그렇다면 그런줄 알게!"

요것도 뭔가 웃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적나이트 시즌 4
마속나이트 개장 완료

입구에서 장합중원을 찾아주세요

무림에서 시가살이
- 국이 짜면 사자후 날림
- 눈총과 경지에 따른 상하관계
- 남편이 어느 편인질 모르겠음

현실의 시가살이
- 무림과 다를 바가 없음
- 설령 유사 시가살이라도 다를 바가 없음
- 알고싶지 않았음

- 알고싶지 않았음.....(먼산)

그래도 현실 시가는 이혼하면 재산분할이라도 되지만 무림 시가는 이혼하면 뒤에서 댕겅할지도 몰라용...

전 정파 짱이었던 가문의 아들
사파 짱의 손녀
미래의 교주님의 제일 가까운 수양딸 (?)

무림 삼세력이 얽힌 막장 드라마

오빠는 가족이라고 그래도 이런 상황에선 내 편 들어주면 안돼? 왜, 어머님 댁 가까우니 싸우면 어머님 댁에서 먹으려고? 그럼 난 엄마 없어?를 이제 재하가 실현하...기엔 재하는 엄마가 없구나(패드립 아님)

>>423 이이히히히히힣 막장이다!!!

알고싶지 않았음...(흐릿)(토닥토닥)

(혼란)

시아버지(남편하고 권력싸움하다 사라짐)

>>386
"문파에 돈이 없습니다!"

청지기는 아랑곳않고 소리칩니다.

"제 월급이 석달 째 밀린 것은 알고 계십니까!"

몰랐는데요.

"우선 현판도 새로 달아야하고 집무실도 치워야하고 연무장도 깔끔히 정리해야하고 가구도 다시 들여놓으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당장 오늘 저녁에는 먹을 수 있는게 순무 두 개 뿐입니다!"

어, 음. 심각하긴 하군요.

"돈 벌어오십시오! 문주님!"

하얀 수염을 파르르 떨며 청지기 영감이 소리칩니다.

"시장거리에서 자잘한 흑도 무리들의 돈을 갈취하셔도 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역시 보호세를 받을 권역입니다! 우린 지금 돈이 나올 구석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390
한마문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참 작군요 하하.

>>393
쇠사슬을 목상어에게 던집니다! 지느러미 하나를 묶는데에 성공하지만, 저걸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지지는 모릅니다..

>>397
"...건강은 해보이는군."

허예은이 그리 말합니다.

"다른 말이 필요하겠는가. 딱 하나만 지킨다면 내 아무런 것도 뭐라하지 않겠네."

그녀의 몸에서부터 막대한 기운이 퍼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내 권위를 인정만 한다면 말일세."

오직 그 뿐인가? 라고 생각할 때 쯤 그녀가 말합니다.

"그것 뿐일세. 그 외에는 마음대로 해도 좋네. 허나 자네가 생각하기에 내 권위에 문제가 생길성 싶으면 하지 마시게."

>>398
지휘효과가 발동합니다!!

모든 인원들은 지휘에 응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월급이 석달 째 밀린 것은 알고 계십니까!"

몰랐는데요.

"우선 현판도 새로 달아야하고 집무실도 치워야하고 연무장도 깔끔히 정리해야하고 가구도 다시 들여놓으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당장 오늘 저녁에는 먹을 수 있는게 순무 두 개 뿐입니다!"



뭔가 백야주 하드 모드인것.....ㅠㅠ

"그럼 ..."


# 한마신공 수련 !!!!!!

시작부터 하드모드....... :3

갑작스럽게 머릿속에 혜연이의 우당탕탕 구랑타이쿤이 떠올랐어용...

"그것 뿐일세. 그 외에는 마음대로 해도 좋네. 허나 자네가 생각하기에 내 권위에 문제가 생길성 싶으면 하지 마시게."

이거 그냥 일 잘 안풀리면 다 니책임이야 선언....

앞으로 한달 정도는 수려만 할 것

>>435 999타이쿤?

>>435 수련귀신......

아니면 내면의 흑룡쿤을 길들여보시는건?

>>406
목상어의 몸통에 여러 암기가 꽂히지만 미동도 없습니다!

흐으음...

큰일입니다. 고통을 못느끼는 것 같은데...

하란의 지휘에 따르시겠습니까?

>>411
무릉도원에서 마차를 사시면 한 번에 가실 수 있습니다! 구매할까요?

>>413
명령에 응답합니다!

지금부터 야견의 행동은 하란의 행동에 통합됩니다.

하란주는 지금부터 야견의 행동 레스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야견주는 #을 달고 레스를 작성하실 필요가 없어집니다.

ex)
야견주 : 하란주 저 왼쪽으로 공격할게요!
하란주 : 하란이는 중앙에서 힘으로 버티고 야견이는 왼쪽으로 공격시킵니다.
김캡틴 : >>하란주의 것에 응답

>>415
산 일부분이 전소되고 타닥타닥 타오르고 있습니다!

적들은 쉽게 뛰쳐나오지 않고 대열부터 형성하고 있군요!

흑흑흑 문파 창작 무공 창작을 대가로 하드모드가 시작된 거예용...

수아는 그냥 걸어갑니다.

#이동

>>436 맞아용 !

그렇다면 어디... 저들이 뛰어나오지 않고 버틸 수 있는지 한 번 시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화석도 8성 내진파를 준비하다가 그대로 번뇌팔보를 밟으며 땅을 뒤엎습니다.
내공 66/160

>>431
85%

---

끄으으윽 오늘은 일찍 종료할게용...김캡 감기에 부활절에 조카에 정신이 없네용 으앙......

여러분 내공이 최고인겁니다 여러분도 내공증강하세요 내공 최고

수고하셨어용!!!

>>429

"어디보자..... 저기에 서면 되나ㅡ?"

네가 히죽 웃으며 하란의 지시에 따랐다. 무언가 재미있는 걸 보고 싶은 모양새였다.

"재미없으면 가만 안 있을거다ㅡ?"

#지시를 따른다!

고생하셨어용

앗. 행동권이 사라졌다....!!? (당황) (혼돈)

하란주, 일단 상대방이 상어이니만큼 그 약점을 공략해보는게 좋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면에서 버티시는 동안에 아가미에 추혼일권이라도 꽂아보려고 했어요.

으악 늦었네 고생했어!!!

수고하셨어용.

K 내공에 온 무림이 진동했다.

산 - 잘 탐

>>441
아무런 일 없이 호남에서 강서로 이동했습니다! 강소성까지는 두 번의 이동이 더 필요합니다!

>>443
상대 또한 이 갑작스러운 기습에 대응해놨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다들 고생하셧서용 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용

홍홍 기선제압용으로 86년 때려박았는데 160년 때려박았으면 어땠을까 싶어용

만약 전부 명령 따른다고 하면 하란주가 4명 레스 통합하셔야 되는데.....후우....파이팅.....인겁니다..!

수고하셨어용~~~~~

하드모드 따흐흑
주변 업체들 하나씩 도장깨기하면 되려나용 보호세라...

수고하셨서용!

상어는.. 하란이가 잡고 있는 동안(사실 조금씩 밀림) 다른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때리면 되나...?

한마신공이랑 팔한검은 9성 만들고 다음 도전할 것

지금 일 탓에 생선들이랑 접할 기회가 많아서....상어랑 빨리 바이바이하고픈것...!!! 비린내 싫어..!

다들 고생하셨어용!!

하아... 어카지 여기서 아방수 우웅 재하는 몰라잉 하면 아빠 또 보고올 것 같은데

>>462 잌ㅋㅋㅋㅋㅋㅋㅋ

홍홍 담주에 질문권이나..천재다이스나 함 써보는거에옹

그리고 백야주...문파 상태가 생각보다 더 하드한 것...화이팅이에용...!

무림 아이도루를 해서 부흥 하세용 !

갑자기 일이 생겨서 다녀오니 상황 종료군요! 진행 고생하셨어요 캡틴! 다음 주에 지휘에 따른다고 바로 선언할 것!

완전 하드코어 플레이인 거예용~~~~~~ 임금체불에 순무두개라니 아이고 우리 문파 다 망했다 ! ! !

뭔가 구체적이라서 더욱 슬펐던 것 으으윽 흑흑!

개천궁도..문?주가 직접 돈 벌러 뛰는 거에용..... 예산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지도자의 자리는 무거운 것....

뜬금없이 설문. 혹시 무림비사 내 만나보고픈 세력? 이 있나요? 만나든 싸우든.....

전 기관 나온 다음에는 구랑파랑 싸우고 싶고, 소림사에도 가보고 싶네요!

모용중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은.. 다 만나본 듯 해용.
호재필도 만나보고 싶은데 호재필하면 만나면 뒈짓할까봐 무서워서 못하겠...

소림사를 너무 만나고 시퍼용...

곤륜파에 가면 아기용이라고 쓰담뽀담 해줄까용....? 뭐 현실은 여의주 뽑겠다고 칼부터 뽑겠지 인간은 다 늑대야(?)

팔룡방이랑 싸워보고싶고, 혈검문은 같은 편 먹고 싶은데 결국 파국이 나서 전쟁하는 것도 재미는 있을까 싶고 그렇게 용궁이 두쪽나고

금모구미호도 만나보고싶네용 걔는 지금 일본에 있으려나..

경지를 좀 올리고... 재하 엿먹인 제오상마전쪽 귀영대 후보생을 만나고 싶어용...😇

너어는 안 죽이고...
살려 데려가서 '대화'를 나누자꾸나...

사적으로는 요괴 하나만 더 만나보고 싶어용 친구먹자(?

이번에 기연 쓰면 사용하는 내공량 줄여주는 머찐검 얻고싶다고 빌어야지

>>473 금봉파 나와바리가 흑천성하고 가까우니 어쩌면.....!
>>474 저두요....야견이 놈이 소림사 놀러가면 척살일까나..
>>475 구미호는 저도 보고 싶네요!!!
>>476 '대화' ....(먼산

소림사라니 너무 무서운 것...
화경 극이 나와서 이놈 할거 같아용

'대화'와 '사랑'이 있는 거에용(아무말)

한마문 사제들 무공도 봐줘야하는데 !

>>479 전통과 역사의 소림이니까용...!

그럼 반대로 절대 만나기 싫거나 엮이기 싫은 세력있나용.
저는 하북팽가. 근육뇌 무서운 것....!

>>480 히이이....
>>481 제자를 늘리는 것!!

사랑한다면 밑바닥까지. 끝내 죽을 적 나를 눈에 담거나, 내 목을 쥐거나 해야지. 사랑론 비슷하니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처지니 제 벗이 얼마나 더 애틋한지! 지금껏 수많은 벗 스치었으나 이 벗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다투지 아니할 테다. 그리 생각했던가?

"역시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건 호뿐이야……."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가여운 것들. 아무렴 내 알려주어야겠지. 팔짱 끼며 발걸음 옮길 적 살갑게 웃는다. 사람들은 망나니니 무엇이니 도망치나 재하 그런 세세한 건 알 필요 없다. 도망치는 것들이 되레 나쁘고 이상한 것이다.

"구해준다니! 세상에!"

꾸짖기라도 하게?

"호 되게 멋지잖아- 물주는 감사한 줄 알아야 해, 그렇지-?"

그럼 그렇지. 제 한번 푹 빠진 사람에겐 이리도 돌아버리니. 장신구 주인 안색 창백하나 재하 거들떠도 안 보고는 눈 슬쩍 흘긴다. 호에게 어울리겠다 싶은 홍옥 비녀, 상아 비녀, 딱 봐도 가짜 보석 달린 비녀…….

"어머."

옥으로 된 것이 어쩜 저리도 탐이 나는지. 재하 멍하니 옥에 시선 꽂다 해사히 미소 짓곤 섬섬옥수요 길게 뻗은 손가락 쭉 뻗어 옥 비녀 가리킨다.

"저거 되-게 예쁘다. 나랑 어울릴까?"

만나기....싫...

호재필이용...
(아련)

(와작와작

이제 호재필도 재하의 가족인데 !

>>487 무림비사 러닝하면서 들은 현실감 없고 공포감도 느껴지는 문장 top 3에 들었어용(호달달)

1위: 하계아빠(김캡공인)

이제 진짜 아빠 됐음 서동요의 힘

호대필 남궁철언 제일상마전이 한자리에

차라리 죽여(?)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렇게 보니까 스케일 너무 크잖아용!!!!(비명) 생각 곱씹을수록 좋은 결과가 안 보여!!!! 압바!!!!!! 살려줘!!!!!

지원이가 없는 사이에 예은이랑 재하도 연인급으로 발전하면 모두가 행복한 세계의 완성이에용

재하가 움직이면 중원이 들썩인다..!

>>492 (혼돈

그야말로 경국지색

반전단 2~3개 준비해서 (?) 서로 서로 자식도 낳으면 해결될지두

>>492 오마이갓

>>49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 말이라 더 웃퍼용 앙ㅇ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6 (생각을 정지함)

멘헤라와 얀데레 사이의 자식?
생각해본 적도 없지만 뭔가 큰일날 느낌이에용...

부부는 일심동체니까 서로가 서로의 것을 탐내면 그것은 바람이 아닌것이며 ...

(대혼돈의 무림버스)

지금 남의 일이라고!!! 어!!! (비명) 제일상마전아래에서평등한내동생어디갓ㅅ어!!!!!!

천마님 아래에서 평등하니까 다 한번씩 경험하라는 거잖아용 !!

ㅇㅏ 천마님이면 킹정이긴 한데(?) 그래도!!

건이도 예쁜 배필^^
만나길^^
바라용!!!!!!!!

그건 힘든 것

튀지마세용.🥲

다 망한 문파를 일으켜야하고 제2장로를 죽여야하는 남자랑 함께할 반려는 없는 것이어용

저도 첩살이를 하는데 건이라고 못할 리가 업서용(?

헉

두려워요 콘

시가살이 가보자고

정사마의 결혼 대통합...이것이 중원의 합스부르크...

무림대통합의 실현

We
Are
The
World

진행중 수련은 똑같이 10%인가용?

>>515 넹 맞워용~

글고 퇴근길에 갱신함서 곰곰이 생각한 것...

재하가 생사결 벌일 때 독기가 가득 차면 그동안 보여준 모습에 많이 금이 가지 않을까 싶어용...

예전에 말했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말을 하지 않는다'와 '오늘만 산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가 기본 골조인데 성장하며 친구가 생겨서 반말을 하게 되었고, 오늘만 사는 듯이 목숨을 내던지고...

점차 재하도 주군을 교좌에 올려 인간의 삶을 '되찾고 싶다'는 목표랑, 목표에 대한 욕망이 생겨나는 단계인 것 같아서 생사결때 홀로 싸우는게 아니라 범무구 데리고 2:1 하려 들고... 아마도... 정말... 그간 보여준 모습에서 많이 동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용... 주절대다 늦기 전에 버스 타야지 어이구야 돌아가면 캐해 다시 천천히 잡아봐야지

호옥시 여러분 일요일 새벽에 진행을 한다고 한다면 어떤 느낌이실까용??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도 진행을 한다면 어떤 느낌이실가용??

>>517 저는... 적어도... 커피로 밤을 새울 자신이 있는 거에용. 체력도 기력도 없는 늙은 오타쿠지만 여전히 맑은 광인의 눈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

히익

일요일 새벽에 하면 일단 전 힘들어용.
보통 업무외생활을 다 일요일에 진행하는데 일요일에 진행하면 저.. 죽어용...
저녁은 쏘굿드해용

아이고 모용언니...(뽀담뽀담)

홍......

캡틴은 왜 그 시간에 진행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나용?

일요일 새벽이
토->일 새벽인거죵?

>>523 대사건을 끝내기 위해...!
>>524 맞아용!

이건 그냥 순전한 궁금증인데
160년 천하평정화석낙하는 위력이 어떤가용..?

저는... 상관없어용...!
아직은 젊은 몸이라 하룻밤은 버틸 수 있거든용

태정이 만나기 전까지 일점격+일순을 초식으로 만들 수 있다면 만들고 싶은 거예용...

젊은 몸 부러워용.... 환혼하고 싶다(대체)

>>526 작은 언덕 하나를 불태우고 중원이도 불타용!

김캡에게도 젊은 몸이 필요해용...

그렇다.
80년은 중원이 나름의 힘조절이었던 것..

젊은 몸.... 젊은 몸........

너무 부럽다........................................


엉엉엉😂😂

젊은 몸 중요해용

아 맞다!
낭보: 미호주 이제 스토리 참가 가능!
비보: 이제 미호주는 휴일이 없음(땅땅)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10년만 젊어졌으면...군대 다시 갈테니까 제발...

>>534 휴일...어디...

:3......

월, 수, 금: 출근
화, 목: 어학원
토, 일: 이직 관련 학원

그렇게됐다!(당당)

월, 화, 수, 목, 금 : 제주 출장
토 : 집 가기
일 : 출장 준비

미친 회사가 진짜 주당 표값을 줄지 몰랐죠...

와우:3... 중원주 화이팅이야.....

저녁은 좋지만 새벽은 힘든 것 ...

대련... 몽중대련이 하고싶은 것이에용...

저도 저녁은 괜차나용. 새벽은 주거용...

저녁 새벽 둘 다 가능해용..

천마님 제발 오늘은 정시퇴근을 하게 해주세용

저도 새벽은 힘들 때가 많은 거예용... 일요일 저녁은 괜찮아용

>>545 흑흑 정시퇴근 하실 수 있길 바라용...

글고보니 궁금했던 건데 뜻밖의 문주는 관련 NPC를 제공(?)하지 않는 건가용??
문주는 고되고 외로운 길이었던 거예용...

다른쪽은 NPC가 제공되는걸 보면 백야는 그냥 스스로가 NPC라 그런 게 아닐까용?(아님

일요일 저녁...(끄적끄적

뜻밖의 문주에는 운영을 도와줄 만능 청지기 영감님 등이 붙기 때문에 없서용! 청지기 영감님이 사기임

유독 문주나 세가주타이쿤을 하는 이의 주위에는 수상할 정도로 정무를 잘 보는(예:신채훈)이가 있다.

레스캐가 책상에 앉아서 서류만 파면.....심심하니가..

>>157 새벽과 밤 둘 다 상관 없다!(:


4시 반 기상이 일상인 사람이라 괜찮아

NPC라....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이 받으신 초기 Npc는 요즘은 뭘하고 있나유....

고진아..사고 안치고 있지...?

>>548 레스캐이자 NPC라니 이걸 쩐다고 해야할지 애달프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소용

>>549 홍홍 그런 거였어용...!

청지기 영감님은 설정 정보가 제공될 정도로 주요한 인물은 아닌 걸까용~~~ 설정 궁금함... 호감도 어케 됐는지 백야와는 허물 없는 관계인지 그저 그런 사무적인 관계인지 궁금한 것

>>553 (초기 NPC 없음)

청지기 영감님은 무공 빼고 다 잘하시기 때문...

일단 호감도가 5와 6 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나도 청지기 영감님 있었으면!!!

골치 아픈 일 다 떠넘기게!!!

>>555 개쩔어용 이런 영감님 보호하에 있다니 백야는 복받은것
>>556 5~6이라니 엄청나게 높잖아용...?! 생각했던 것보다 친할지도 모르는 것...

>>557 홍홍홍 뜻밖의 문주 특성의 특.권. 인 거예용~~~~! (대가: 하드모드)

"그렇지요오ㅡ 그렇지요오ㅡ 아후후후후후, 감사한 줄 알아야 한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 역시 하는 말이 잘 통하네요오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아, 네 고삐를 잡을 사람이 없다.

"어머어머,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오ㅡ 아후후후후, 좋아요오, 좋아요오ㅡ 이걸로 해요오ㅡ"

Q. 망나니는 어떻게 물건을 구합니까?
A. 일단 뺏어.

네가 고개를 비뚝 기울였고 매우 자연스럽게 그 비녀를 들어서 재하에게 건넸다. 그리고 너가 돈을 지불하려는 것처럼 당연하지만 네가 갖고 있는 것은 없었다. 그렇기에 너는 가게 주인을 비웃었다.

"나는 이게 마음에 드네요오ㅡ"

네가 나비 장식이 달린 호갑투를 손에 쥐었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손가락에 끼웠다. 금색 나비 호갑투가 네 손에서 반짝인다. 예쁘긴 하군.

"예쁘네요오ㅡ"

너와 내 의견이 일치하니, 별 일이 다 있네.

"더 갖고 싶은 건 없나요오ㅡ?"

아니, 가게 주인이 네 눈치를 보고 있잖아요.

신채훈놈 제 호감도 2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어.... 잘 지내지 않을까...?!(동공지진) 살천회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무책임)

제 할배는 저한테 죽어서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그런 선택을 할 수 없던 이유로 되어 뒤지려해용...

>>553 >>재하에게는 뒷배가 없으며<<

하계압바밖에 없는데 이번에 또 금쪽이질 해서 뒷목 잡으신듯...

갱신합니다! 정신없는 일주일!!!

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

무슨 일이에용 강건주!!!

갱신이야!!!!!! 아우으으... 일단 다녀올게!!!!

미호주도 뭔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

근황:요즘 불교지식 검색해보고 있어용... 흥미로운 거에용

>>566 그냥 해본 것 !

미호주는 새벽 4시 기상이다...
그런데 자다 깨서 지금 말똥말똥.... 죽여줘....

김김김....
요즘 김캡은 중매를 하구 잇서용...

헉

당신do...?

최근 소개시켜준 사람 둘에 현재 진행중인 사람 둘...

중매노파형 김캡인거에용..?

그런 것 같아용...

월하노인 ㄷㄷ

김캡결혼중개소를 차려야...!

말이 잘 통하는 친구. 재하 살아오며 이런 친구를 얼마나 바랐는지, 천마님의 은혜가 깊고도 깊다. 다음에도 사랑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눠봐야지, 그때는 맛있는 다과가 있는 객잔에서 차를 마시며 한 시진은 수다를 떨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다."

제 벗 망나니임을 알기에 건네주는 것 받을 적 물 흐르듯 웃을 수 있었다. 다음에 멱리 벗고나면 바로 착용해 볼까 싶다. 물론 돈 받지 못하는 장신구 가게 주인은 불쌍하지만 어쩌나, 제 친우 비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저 표정 오래도록 보게 하고 싶은데.

"응?"

재하 제 벗 손에 끼는 것 보며 눈 동그랗게 뜬다. 금색 나비, 길쭉한 손가락이요 샐쭉 휘는 인상에 어쩜 저리도 잘 어울리는지. 재하 놀란 듯 한쪽 손으로 입 가리며 작게 어머, 탄성 내지른다.

"세상에, 호……. 정말 잘 어울려!"

본디 호갑투 여인을 위함이라 했던가? 틀렸다. 주인 찾았지 아니한가. 직감이 외치니, 제 벗의 손이 좋다고 하고 있다. 재하 으음- 하고 운 떼며 주변 슥 둘러보다 비녀면 됐다는 듯 샐쭉 웃기만 했다.

"아무래도- 여기는 비녀랑 호갑투밖에 볼 게 없는 것 같아서."

아무렴 네 심미안 만족시킬 것이 어디에 있겠느뇨. 재하 제 벗에게 살갑게 팔짱 다시금 끼려 하며 눈 휜다.

"다른 곳도 가자. 다음엔 더 눈치껏 아름다운 걸 준비하겠지."

가게 주인은 오늘도 운다...

갱신해용...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편에 뭐든 최악만을 생각하는 편이라 그런가 짱구 굴리기도 어렵네용...🥲

이미 교국에서 쌓아올린 평판이 나락갔을 거야... 말아먹었어... 소교주님께 민폐야...부터 생각함... 아냐.. 아냐. 도화전 모아서 기연 싹 들이박음 괜찮지 않을까...?(만능 기연론)

감기가 안 떨어져서 골골대는 고불주가 되어버린 것..흑흑

>>579 히에에엑! 오작교를 놓는 캡틴인것!
>>581 그러하다!!! 기연이 있으면 뭐든 어떻게....되겠죠?
>>582 아앗...ㅠㅠ

힘찬 토요일 아침! 주말 동안 일상도 구해보네요 홍홍!

>>584 일? 상?!

>>585 호에에엥! 재하주랑 돌리시는 중인 것 같으신디! 멀티 괜찮으시겠어요?

>>586 멀티는 괜츈! 근데 내가 지금 교육 받는 중이라 텀이 쪼~~금 많이 있을 예정! 6시 이후엔 텀이 짧아지니까!

존 윅 봤서용
건들건들 하는 듯 하면서도 품위가 배어나오는...견자단 그는 대협이야..

>>587 호엥! 그러면 6시 이후에 일 다보시고 그때 여유 되시면 돌리죵!!!
>>588 존웍....보고 싶은데 극장까지 너무 멀어욧 흑흑...!

김캡은 오늘 여자친구와 100일이에용!
잘 놀구 내일 오도록 하게써용!!

내일은 일단 3시에 진행 한 번 하고 저녁이나 밤쯤에 또 한 번 진행 시도해볼 예정이에용!

축하드려용 잘 다녀오시는거에용!

"아후후후후ㅡ 내 눈을 믿어요오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지, 너는 퍽 자신의 미적 감각에 자신이 있었다.

"그렇지요오, 그렇지요오ㅡ 아후후후, 이 호갑투는 나를 위한 것이네요오ㅡ 아후후후후후, 나중에 어여쁜 호갑투를 발견하면 하에게도 주겠어요오ㅡ!!"

네가 선언했다. 세상에나.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재하가 팔짱을 낀 손에 힘을 줬다.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 건가.

"아후후후후, 그렇네요오ㅡ 여기엔 볼 게 없어요오ㅡ 다음 가게는 하의 눈에 들면 좋겠네요오ㅡ"

네가 눈웃음을 지었다. 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다음에도 예쁜 것들을 들여놓지 않으면 아예 뒤엎으면 되는 겁니다아ㅡ"

아예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너는 눈물을 훔치는 가게 주인을 비웃곤 가게 밖으로 나섰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다행이다.

"아후후후, 이번엔 어디로 갈까요오ㅡ"

망나니 주의!!!!!

다들 어서오구 캡틴 100일 축하해! 잘 놀고와!!!

>>589 그렇게 되면 또 평일이 와버리는골... :3c

>>590 축하드리고!!!! 잘 보내고 오시는 것!!
>>593 으윽....저는 오후 6시 이후로 되시는가 싶어서 나와부렸...ㅠㅠ 죄송해용...!! 우선은....관전모드로...(퀭)

캡틴 100일 축하드려요! 오늘까지 푹 쉬고 다 회복해서 만전의 상태로 내일 진행 임할 것!

야견주 고불주 어서와! 6시 이후에는 가능이니까 6시 이후에 돌리자 야견주! 키키키키키

크아아악!! 갱신! 미호주 계실까용!?

나나나나ㅏ 곧 집!!!! 있어!!!!!

하란야견미호고불 사총사가 어떻게 목상어를 잡나...조금 생각해봐써용.

목상어는 힘만 쎄지 들이박는 공격밖에 모른다고 했으니까 유능제강의 묘리로 싸워야 할 듯 한데 세분이 지휘보정으로 합공해서 목상어한테 틈을 만들면 하란이가 비집고 들어가서 확 뒤집어버리면 되려나 모르겠어용

실제 상어는 뒤집으면 기절한다는데 얘도 그럴진 몰것음...

>>598 네넹 좋네요!!! 어...그럼 일상은 무슨 내용으로 돌릴까유....? 짠하고 떠오르는건 없는데...혹시 꿈 대련은 어떠실까요? 지난번에 독으로 혼쭐나긴 했는데, 보패랑 흑호난지평정도 얻어맞아보고 싶구(?)

>>599 음....확 뒤집는게 아니라 부숴버리는건 어떨깝쇼! 그런게 목상어씨 튼튼하기도 튼튼했지...처리권이 통합되었다고 했으니 제일 먼저 협력레스 쓸게용!

>>600
칼로 찍어도 안 부서지던것 흑흑..
붙잡아서 등판이 땅에 닿도록 개쎄게 메쳐버리면 뒤집음과 대미지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거에용

>>600 또 독으로 혼나고 싶나 자눼!!!!>:ㅁ

>>599 미호쟝의 경우에는 독과 침 같은 것만 사용하니까... 음믐므 어떻게 합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이녀석 무공이 하나같이 암살에만 특화되어있어서 ';3c


선레만 부탁할게 야견주!! 내가! 내가 아직 저녁을 안 먹어서 시켜먹으려고 배달 어플을 보는 중이라!!!!! 문제는 먹긴 먹어야하는데 먹기가 귀찮다 ㅇ<-<

사실 생장선술로 목상어에서 그냥 나무로 과성장! 도 생각해봤는데 지성이 있을지도 모르고....잘못하다 B급 영화의 상어괴수 같은 걸로 폭풍성장할수도 있고....일단 뒤집어서 처리해보시죵!

네넹! 어떻게 써볼게용~

>>602 있다 흑호난지평정 미호쟝에게

>>603 어(어)
과성장...이 통할수도 있겠네용 그건 생각 못했어용

의식과 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나와 세계의 경계가 흐릿해진다. 눈을 떠보면 그곳에 있는 것은 한 치 앞을 알아보기 어려운 회색 빛의 안개. 그리고, 그 안개 사이에서 희미하지만 분명하게 서있는 한 인영. 야견은 상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한때, 자신을 유희삼아 몰아놓고, 독살 일보직전까지 몰아붙였던 이름없는 살수. 그때의 충격 탓에 꿈에서 다시 나타난 것일까. 야견은 주먹을 쥔다. 그래, 머릿 속에서라도 재도전을 해보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간만에 뵙습니다 살수 나으리!”

야견은 주먹과 주먹을 강하게 부딫히며 전신의 내공을 순환시킨다. 손과 발, 눈과 목이 쇠에 달아오른 듯 붉게 변한다. 실전에서는 내공이 부족해 쓸 수 없는 무공 혈불. 신체능력을 폭증시키는 무공이었다. 이거라면 상대와의 격의 차이도 어느 정도 매꿀 수 있을지도..!

물론, 이는 착각에 불과했다.

>>605 뭐 사실 썼다가 10m 짜리 상어 고질라 같은게 나올수도 있구....(불안) 일단 생각한 대로 해보시죵!!

으아악 밥 뭐먹지 진짜!?!? 먹긴 먹어야 하는데!

오케이 물회랑 회덮밥 시켰다. 답레 가져올게 야견주!!!!

네넹! 천천히 식사하구 쓰셔요!

"으응ㅡ?"

네가 고개를 돌렸다. 누구더라. 기억이 나지 않던 네가 아하ㅡ 하며 간드러진 목소리로 웃었다. 그래! 기억이 나는구나!

"아주 재미있는 것을 하시네요오?"

눈이 붉어지는 것을 보던 네가 허리춤에 찬 백동낭을 슬쩍 손으로 만졌다. 아, 이거 재미있어보인다.

"그럼, 일단 어느 정도인지부터 볼까...."

죽이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하며, 네가 살심공을 썼다. 아무렇지 않으면, 너보다 경지가 높을 것이고 아니라면 너와 비등하거나 낮을테니.

>>605 아하? 있었구나!!! 매번 있다는 걸 까먹어........ㅋㅋㅋㅋㅋㅋㅋ

>>610 이제 막 시켰으니까 아마 1시간 뒤엔 오지 않을까 싶어! ':3c

".......!!"

곱상한 얼굴 아래 풍겨져오는 지독한 살기. 야견은 흐려져가는 정신을 붙잡기 위해 아랫 입술을 콱하고 깨문다. 피가 주륵 흘러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신이 떨리는 것은 멈출 수 없다. 법화심법을 단련해 냉심의 경지에 다다랐음에도 이꼴인가...!

역시 상대는 자신히 감당하기 어려운 고수다. 만전을 다해야겠지. 야견은 다시 한번 전신의 내공을 끌어올려 강철을 두르는 심상을 펼친다. 피부에 흐르는 차가운 기운. 법화심법 9성. 전신을 경화시켜 병장기를 막아내는 무공 불괴지체였다. 방패도, 창도 준비되었다. 이번에는 그리 쉽게 당하지는 않겠지! 야견은 주먹을 쥐고 미호에게 최단거리로 달려나간다.

그러나 야견은 모르고 있었다. 얼마나 빠르든, 얼마나 단단하든, 막을 수 없는 무공도 있다는 것을.

>>612 홍홍! 물회 맛있죵! 맛나게 드시길!

나!! 나 이제 다 먹었으니까! 정리하구.. 답레 줄게!!! 기다리는데 12시 되어도 안 오면!!!!!!!!! 정리랑 이것저것 덜 끝난 거야!!!!(눈물)

드디어 끝.. 이 아니구나..!!!!(눈물)

으으으 졸려... 답레 내일 줄게 야견주!!!8ㅁ8

쉬어 매드니스 보구 왓서용~~~

>>617 네넵! 저도 9시쯤 곯아떨어진 것!

"일단, 나보다 경지가 높은 것은 아니로군~?"

네가 불길하게 히죽 웃었다. 이만하면 괜찮지 않을까. 너는 웃으면서 야견에게로 다가갔다.

"어이쿠"

병기다. 이것에 닿으면 확실하게 너는 죽겠지. 이왕이면 다시 죽고 태어나서 그 성정을 고치는 게....

"독도 막을 수 있나?"

야!!!!!!!!

네 손에 백동낭에서 뽑아 낸 독의 기운이 서렸다. 네 눈이 빛났다. 닿으면 그대로 중독시킬 기세였다.

"살수에게 가장 취약한 건 아무래도 전면전인지라."

그렇다고 무작정 중독이 답이라고 한 적은 없는데요?

>>618 연극 보고 오셨군용 홍홍

“..........젠장!”

힘들여 펼쳐둔 무공을 가볍게 농락하는 듯한 독기. 아마도 저 주머니 안에는 야견이 상상하기도 싫은 살수의 비법이 가득한 모양이었다. 저 독기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공으로 응수했다면 그때야말로 최악이었겠지만, 상대는 그럴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경지가 다르니만큼 여유라는 걸까.

“그 독을 막을 수는 없지만, 닿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야견은 최대한 거리를 벌리며 싸우기로 결정했다. 법화심법 7성 살법도. 주먹을 내지르자 권풍이 날아 미호에게로 향한다. 절정의 상대인 그에게는 간지러운 수준의 공격이겠지만...!

도—모

숙취 미쳐버려용!(비명)

답레는 곧 드릴게용...;-; 김캡은 100일 늦었지만 축하드려용...!!!!!!!

@야견주 @미호주 @고불주
매끄러운 플레이를 위해 우리 목상어 레이드팟 공지사항이 있어용!

일단 오늘의 진행이 시작되면 저는 선술로 바람을 불어서 시간을 끄는 묘사를 할테니, 세 분은 우선 #지휘에 응한다고 레스를 써주세용!

지휘에 응하는 레스가 처리되면 그때부턴 저희 넷의 레스를 하나로 통합해서 올리게 되어용!

작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 분이 지휘보정을 받아 힘만 쎈 목상어의 균형에 빈틈을 만들고, 하란이가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땅바닥에 거꾸로 메쳐버리는 작전이에용!

그러니 지휘에 응하시고 나서 세 분께선 [균형을 흔든다]는 컨셉의 공격묘사를 올려주세용. 내공잔량도 포함해서용! 상어의 공격대상은 하란이 하나뿐이니 위축되실 필요는 없어용!

세 분의 레스가 모두 올라오면 제가 하란이 지휘묘사를 추가하고, 넷의 묘사가 어우러지게 살짝 손봐서 통합본을 올리도록 하겠서용.

여기까지 잘 성공하면 하란이가 상어를 잡고 메치는 것만 남았는데, 이건 제가 할 일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용!

>>625 네네~ 알겠습니다. 종합 공지 고마워용!!

학원 맨 뒷자리의 편한 점: 몰래 딴짓하기:3


>>625 확인완료!!! 미호의 남은 잔량은.. .캡틴에게물어봐야겠네!

김캡 등장!

두등등장!

오신분들 모두 반가워용!!!

오늘은 4시까지 하고 밤(10시 정도 예상중)에 한 번 더 진행할게용!

캡틴 어솨! 아맞다 내가 갑자기 사라질 수가있거든?

다른 거 아니고 지금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몰컴 중이라...(....) 사라지면...!!! 알아서 넘겨줘!!!!!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62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7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21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백야

다들 반가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62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7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21
재하 5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백야

>>631 앗 아앗 미호주 현생...
일단 알겠어용!

@중원주

위키 관리 많이 어려우신가용??

해체신서가 의가종공처럼 1성에 대충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슘당 이런걸줄 알았는데 뭔가 더 살벌하네요

히익! 밤 10시!

저걸 들고 의원행세를 했다간 아무래도 중세 중국이란 배경때문에...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천마님께 기도를 드려용 !

#어디... 천재 다이스! 저 진을 파훼하거나 저들이 손해를 보게 할 방법이 있습니까?

#강소성 이동

#지휘에 응한다

#풍상설우로 강한 바람을 불어 목상어를 밀어냅니다. 진이 왼성되기 전까지 시간을 끕니다. 115/125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천마님께 기도를 드려용 !

죽어있는 인간 신체를 '해체'하는 행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무림 CSI를 하라는 것인가...!

핫하 인간-내단을 찾아라(아마 아님

>>640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641
현재 중원이가 포함되어 있는 아군에 존재하는 절정 고수는 둘입니다!

상대는 한 명입니다.

직접 절정 고수를 상대하시던가 또는 후방이나 측면을 공략하세요!

>>639 중세 중국은 마경인것...

>>639
뭐 끝으로 가면 의원행세도 할 수 있겠죠.
근데 의원들도 대충 결같은거 볼 수도 있으니까 제가 치료하는거 보면

'네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생을 앗아간 것이냐!!' 이러려나

"좋아 !"

# 한마신공 수련 !!!

#지휘에 응한다!!!

고불주는 건강이 편찮으셨던것 같기도 하고...! ㅠㅠ 현생이란....

>>642
수아는 강소성으로 이동하던 도중, 물줄기를 맞이합니다!

현재 계절은 여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수준을 넘어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물줄기를 그냥 넘어가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동네 주민들은 무당을 불러서 폭우를 그치게 해달라는 굿을 벌이려는지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무언가 제단을 쌓고 있습니다.

>>643
지금부터 캐릭터 : 야견의 조종권이 미사하란주에게 넘어갑니다.

>>644

후우우웅 - !!

신선이 만들어낸 강력한 바람이 목상어를 조금 뒤로 밀어냅니다.
하지만 목상어는 잠깐 밀렸을 뿐! 금방 다시 돌아와 여러분을 위협할게 분명합니다!

주중에도 한번밖에 못봤고

#강소성 이동....이 아니라 뭐여 저거

>>651
90%

>>652
지휘에 응합니다!

지금부터 캐릭터 : 미호의 조종권이 미사하란주에게 넘어갑니다.

>>650 의원 행세는 지금도 할 수 있어용! 해체신서의 효과에 존재하지 않으니 아무런 보정을 받지 못할 뿐!

>>656
쏴아아아아아...

우선 비부터 피해봅시다!
수아는 쫄딱 젖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 다이스 네 이놈!

고불주는 지금 안 계신 것 같아용. 일단 저랑 야견주 미호주 세명이서 할 수밖에 없는 것! 계획대로 균형을 흔드는 묘사를 부탁드려용!

후에엥...

수아는 비를 피할 곳을 찾습니다.

#수색

# 한마신공 수련

걸음을 슬쩍 앞으로 옮기며, 중원은 검을 쥔 채로 미소를 지었다.

" 나는 요녕의 북천독수, 모용중원이라고 한다. "

훅, 군중을 살핀 중원은 호흡을 고르고 탁발호장신공을 운용하며 군대를 바라봤다. 절정 고수는 하나. 이외에는 삼일류라곤 하나 꽤나 까다로울 상대.
그렇다면, 가장 간단한 법이 있지 않은가.

까딱, 까딱.
탁발호장신공을 퍼트리며, 중원은 중앙의 절정 고수를 향해 물었다.

" 거 사파의 고수란 것들은 서로 젖먹이마냥 품에 품고 사느냐? 절정 고수라는 것이 절정 젖먹이마냥 숨어있을테냐? 아니면. 나와 겨루어보자!!! "

# 탁발호장신공 - 금장신공과 공포백을 사용할 수 있다면 동시에 사용하고, 아니라면 공포백을 그냥 사용합니다.
64/160

"후우....!"

야견은 주선생이 펼친 진법에 들어가, 상어를 바라본다. 기묘하기 짝이 없는 인연이 얽히고 섥혀 여기까지 다다랐다.
팔부능선을 넘기까지 앞으로 한 걸음, 야견은 상대방의 균형을 흔들기 위해 상어의 약점, 호흡하는 기관에 지진격을 꽂아넣으려 한다.
약한 지진을 일으키는 일격이라면, 나무상어라도 그 균형을 흔들수 있겠지.

내공 (30/30->20/30)

#지휘에 응한다

ㅋㅋ 내공 다 쓰면 검남춘 마시면 그만이야~~

도화전의 힘

자다가 좀 늦어버린 것!

이게 레스주 보정이지

고불주 환영해용!

>>660
불어나서 홍수가 터지기 직전의 강 주변에는 제법 작지 않은 규모의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으로 수아는 이동합니다...

"아니 이 날씨를 뚫고 외지인이 오다니. 신기혀?"

제단을 쌓기 위해 열심히 돌을 나르던 주민이 수아를 보고 놀랍니다!

>>661
95%

>>662
진형을 이루고 있는 적들의 기세가 살짝 꺾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공포에 질리지 않은 것을 보니 상대 지휘관 쪽에서 무슨 조치를 취해놓은 것이 틀림없겠습니다.

쨍쨍하고 더운 햇빛 아래의 언덕, 거기에서 머리를 짧게 깎아낸 지저분한 인상의 여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 북적놈들과 어울리기나 할 것이지 모용세가에서 이 남쪽까지는 무엇이 먹을게 있다고 내려왔느냐? 지금이라도 도망간다면 목숨만은 살려주마!"

여성이 그리 외치자 적들이 껄껄 웃으며 기세가 다시 회복됩니다!

# 한마신공 수련

>>664
지금부터 캐릭터 : 고불의 조종권이 미사하란주에게 이양됩니다!

"혹시 비를 피할 곳이 있나요?"

수아는 손을 머리 위에 둬 비를 피하는 모양새를 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말투는...

곳 태정이를 만날 수 있으니 지금부터 교정해 둬야죠.

고불주 어서오세용! >>625에 목상어팟 공지사항이 있어용!

이제 하란주가 야견과 고불의 모든 재산을 하란이한테 양도하면 ... !!

>>625 확인했어요!

"혹시 비를 피할 곳이 있나요?"

수아는 손을 머리 위에 둬 비를 피하는 모양새를 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말투는...

조금(?) 더 움직이면 태정이를 만날 수 있으니 지금부터 교정해 둬야죠.

#묻는다!

폰이라 클릭 미스가..

"안주인 님의 은혜 덕분이옵지요."

막대한 기운이 몸 휘감는 듯하여 재하 손 괜히 긴장하듯 새파란 핏줄 돋는다. 경지 낮고 허약한 것이 죄지, 죄.

"권위…… 말이옵니까."

아무런 것도 제지하지 아니하나, 이런 불합리함이 어디 있나. 다만 실소도 뱉지 못하고 항변도 할 수 없다. 지금 당장은. 재하 존재 자체가 권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

재하 내리깔던 눈 느릿히 들어올린다. 어쩔까. 내 출신도 불분명한 천것인지라 밑바닥에서 예까지 기어올라 놓곤 제 배 불리는 것도 아니고 교인 위한 삶 살며, 그것 꼬운 사람들 상대하느라 바르고 남 속 긁는 말만 하는 병에 걸렸는데. 존재 자체를 여전히 꼬와하면 어쩌나. 아니지, 참자. 여인의 말이 맞지 않은가. 다만 그만두든, 그렇지 아니하든 진퇴양난일 뿐이다.

……이미 본인을 반쯤 첩으로 들여버린 상태. 암만 입단속 한들 교국에서는 누군가 감찰국장 손 부여잡고 끌고가는 것 본 사람이 많거니와 호사가 귀에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터인데 여기서 그만두면 끝까지 추잡한 소문에 휘둘릴 안주인의 체면도, 남궁지원의 체면도, 자신의 체면도 떨어지겠지. 더군다나.

재하가 아는 남궁지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다시 데려오려 할 것이다.
교국에 단신으로 돌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참으로 오싹하기도 하지…….

그렇다고 받아들이자니 제 혼사 마음에 걸리고 모든 추문 받아들이며 교국에서도 입지 더 좁아질 터이다.

어쩌지.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지?

"안주인 님을 받들어 모시는 것이라면, 소마는 지금처럼 쭈욱 유지할 수 있사옵지요."

그럼에도.

"그렇지만……. 감히 누가 안주인 님의 권위를 두고 왈가왈부하겠사온지요?"

세상은.

"소마 아둔하나, 두분의 자리가 공고함은 당연한 것임을 아는데…. 소마보다 아둔한 분이 계실 리가요."

눈치없고 멍청한 사람이 이긴다.

# 헐... 누가 눈치없게 그러겠어요? 일단 난 아닌데... 설마 시가살이 하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생기나...? 헉... 사람 너무 무서워... 대충 그런 몽총!한... 로판 흰머리 살가운 언니언니 첩 뉘앙스인 것이에용... 난 뒤졌다(대체)

무공이 어떤 순간부터는 1회 수련 10퍼가 아니라 1회 수련 5퍼가 되네요

이제 하란주가 야견과 고불의 모든 재산을 하란이한테 양도하면 ... !!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순히 용궁의 예산이 되어라!!!!

>>679 레스주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김캡룰이 있는거에용 홍홍..

6성부터였든가 ?

빙그레 웃으며 중원은 검을 들어올렸다.
북적놈들과 어울린 것도 맞고, 얻어먹을 게 있어서 온 것도 맞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 대신 중원은 검을 천천히 움직이며 황금빛 검기를 피워냈다.

그리고 한 순간, 크게 휘두르는 기세는. 흉노 특유의 야만스런 그것이었다.

" 그렇다면, 어디 한 번 겨루어볼테냐? 북적의 땅을 불태우고, 수천을 몰살했던 나다. 만약 그대가 나와 겨루어 이길 수 있으니 입방아를 올리는 모양인데, 어디 한 번 굴러먹던 놈 실력이나마 보겠느냐? "

# 북위검 - 야만검을 허공에 훙훙 휘두르면서 상대를 도발해봅니다.
58/160

아직 이게 무슨 상황인지는 도통 모르겠다만 아까 그 팽가놈과 비교하자면 저 물고기는 귀여운 수준이다.

고로 모두가 합을 맞춰 싸우는 것을 연습할 만한 만만한 상대라고 고불은 여겼다.

지휘를 따르며 최대한 물고기의 균형을 흔드는 방향으로..

고불은 사슬을 돌리다 놈의 꼬리를 향해 날렸다.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일 꼬리를 일단 괴롭힌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26/30

>>671
- 9성 한마화 : 최대 내공을 모두 소모합니다. 종족을 종족 : 한마로 일시적으로 변환합니다. 냉기에 최상급 저항을 얻으며 주변의 지형과 환경이 팔한지옥으로 변환됩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5진행 레스 동안 한마문의 모든 무공을 내공 소모없이 펼칠 수 있습니다. 한마화 해제 이후에는 극심한 탈력감에 시달리며 상태이상 : 행동불능을 겪습니다.

천마신교 너프좀

응애 살려줘

김캡룰!!!!

>>686 호애애애애앵! 슈퍼모드인것!!!

"이것이 9성 !"

어마어마한 힘이다.
그 대신에 위험한 대가가 있지만 , 확실하게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여기서 멈출 수 없지 !!"

#한마류 팔한검 수련 !

신공의 위엄이 제대로..

정확히는 천재없

1~5 10
6~9 5
9~10 2.5인 거에용!
천재는 × 2하시면 되는 것

- 9성 위풍당당 파죽지세 : 내공을 100 소모해 자신은 물론 자신 휘하의 인물들에게 미약한 행동 우선권, 약한 공포 면역, 강한 사기충천, 미약한 금의신장, 높은 돌격 효과를 부여합니다.

버프좀

호에에

앞으로 강건키지라고 불러주세용

아놔 진짜 그러니까 건이가 제 오른발도 날릴 것 같잖아용

>>695 (대충 삼대장 OST)

지금 미호주가 안 오시는 것 같아용...일단 행동권한을 가진 제 재량으로 써보는 거에용

>>677
"뭐. 우리가 작은 마을은 아니니까..."

마을 주민이 으쌰, 하고서 돌을 내려놓습니다.

쏴아아아아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저짝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酒라고 쓰인 낡은 깃발이 펄럭이고 있을건데 거기로 가슈. 거기서 식사랑 숙박이 전부 될테니."

>>678
"지금 상황을 모면하려들지 마시게. 내 꾸준히 지켜볼 터이니."

허예은은 피곤하다는듯 그리 말하고 손을 내젓습니다. 물러가라는 뜻입니다.

"어디를 돌아다니던 신경쓰지 않겠네. 명심하게. 그 하나만 지키면 되니."

그 말을 마지막으로 재하는 쫓겨납니다!

그리고 교국 이동 자유이용권도 얻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679
6성부터 5%!
천재는 10%

>>684
"우린 더럽고 치사한 사파라 그럴 이유가 없다!"

여성이 와하하 하고 웃습니다.

"정파놈들처럼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단기필마로 맞설것 같더냐? 그러니 제갈세가가 이토록 밀렸지! 다들! 진형을 더욱 촘촘히 갖춰라!"

도발이 통하지 않습니다...!

>>698 넹넹 그러시죵!

>>690
2.5%

뭐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밀린다면, 우리도 이들을 강화하면 그만이죠.

# 여아홍 하나를 구매해용

"아, 감사합니다!"

싱긋.

수아는 그렇게 웃고 길을 찾습니다.

...후 뭔 식인종 마을이여서 '우효~ 간만에 싱싱한 고기 득(得)!' 이런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아니 그럴리가 없죠.

수아는 무림기서를 좀 끊어야 하나 생각하며 움직입니다.

#酒적힌 곳으로 간다

미사하란
진이 완성되었다. 맞바람과 싸우던 상어는 또 다시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온다. 힘은 그녀보다 강력하나 할 수 있는 건 몸으로 들이받기 뿐. 유능제강의 묘리를 사용할 시간이다.

'인간과 신체 구조는 다르나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니다. 바닷것의 몸에 흐르는 근육과 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물고기는 팔도 다리도 없이 진득한 물 속을 날아다닌다. 새벽에 기침하여 궁녀가 창문을 열면 항상 보이는 모습이다. 그녀는 물결처럼, 바람처럼 움직이는 물고기의 흐름을 안다. 흐름을 알면 손을 집어넣어 흐름과 싸우지 않고 비틀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마침 상어는 뒤집으면 기절하는 습성이 있으니, 땅바닥에 등부터 떨어지도록 메쳐버리면 재미있으리라.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

"균형의 맹점을 표시하겠다! 찔러라!"

눈꺼풀이 한 차례 깜빡이는 시간 안에, 세로로 찢어진 용안이 목상어의 전신을 훑었다. 놈의 어디어디를 찔러야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위력을 내어 목상어의 균형을 흔들 수 있는가. 아주 조금이라도 상관없다. 그녀가 비집고 들어갈 틈만 생긴다면! 그녀는 큰 소리로 외쳐 세 명의 동행자들에게 어디를 쳐야 할지 지시했다.

---

야견

"후우....!"

야견은 주선생이 펼친 진법에 들어가, 상어를 바라본다. 기묘하기 짝이 없는 인연이 얽히고 섥혀 여기까지 다다랐다.
팔부능선을 넘기까지 앞으로 한 걸음, 야견은 상대방의 균형을 흔들기 위해 상어의 약점, 호흡하는 기관에 지진격을 꽂아넣으려 한다.
약한 지진을 일으키는 일격이라면, 나무상어라도 그 균형을 흔들수 있겠지.

---

미호

하란이 표시한 약점을 향해 강력한 흑호난지평정 한방!

---

고불

아직 이게 무슨 상황인지는 도통 모르겠다만 아까 그 팽가놈과 비교하자면 저 물고기는 귀여운 수준이다.

고로 모두가 합을 맞춰 싸우는 것을 연습할 만한 만만한 상대라고 고불은 여겼다.

지휘를 따르며 최대한 물고기의 균형을 흔드는 방향으로..

고불은 사슬을 돌리다 놈의 꼬리를 향해 날렸다.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일 꼬리를 일단 괴롭힌다!

---

#하란은 용안으로 목상어 균형을 깨는 지점 확인, 지휘를 받는 인물들에게 공격을 지시합니다. 보정을 위해 광해방검진의 완풍백, 간지런 숨의 지휘효과 발동. 113/125

#야견은 하란이 포착한 약점에 지진격을 사용하여 균형을 흔들려 시도합니다. 20/30

#미호는 하란이 포착한 약점에 흑호난지평정을 사용하여 균형을 흔들려고 시도합니다. 95/105 (내공이 이게 맞는지...)

#고불은 하란이 포착한 약점에 추풍쇄 어망투척을 사용하여 균형을 흔들려 시도합니다. 26/30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 한마신공 수련 !!

>>702
진여아홍을 하나 구매합니다!

フトスト!

>>704 호에에에엑!!! 하란주 고생하시는 것...!!!!

>>707 가즈아아아아!!

반대 입장이면 모면하지 않겠냐고요. 재하 속내로 생각하다 깨닫는다.
아. 천하제일인 천하제이인이 가족이지……. 억울해 죽겠네…….

"네에."

재하 다시금 감읍하다는 듯 꾸벅, 공손히 숙이고는 미소 지으며 살살 물러난다.

그래, 물러났다.

"흑야 다시금 나오려무나."

무구야.

"……주군께서 얼마나 화가 나셨더니."

# 교국 가기 전에 내가 얼마나 x됐는지 보자...

드디어 문제 풀이 4개 끝..... 으으으... ㅇ<-<

35분까지의 휴식 확보했다!!XD

하란주 땡큐베리감사!!!!!

>>703
우효~~~~식량이 넝쿨째 들어왔다구~~~~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객잔으로 이동하니 과연 비에 쫄딱 맞은 사람들이 몇 명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 새 손님이 오셨군."

하얀 수염을 지닌 노인이 반갑다는듯 웃으며 수아를 맞이합니다.

>>705
5%

뭔가 중세 중국인이 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닌게 보입니다!

>>704
김캡 에버노트에는 미호 잔여내공 90으로 나와있긴한데 뭐 일단 90으로 할게용!

---

후웅 - ! 후웅!

바람이 휘날리며 보이지 않는 지휘 깃발이 어지러이 흔들립니다!

하란의 눈에는 미호, 야견, 고불의 공격 경로와 목상어의 공격 경로가 모두 보이기 시작합니다. 붉은 선과 푸른 선으로 이루어진 세상!

현재 목상어의 균형을 깨는 지점은 없습니다! 오로지 푸른선과 붉은선들의 교차 지점만이 보일 뿐입니다.

그대로 진행합니까?

>>711 앗..(토닥
죄송해용 시간이 촉박해서 제가 간단하게 써서 올렸서용..

@하란주
지휘 팁을 드리자면 행동들 다 하나하나 갖고 오실 필요없이 # 달려있는 것만 갖고오셔도 무방해용!

"フトスト!"

#한마신공 수련 !!

오늘의 노동요인 것

'우효~ 간만에 싱싱한 고기 득(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세 중국인이 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닌 것<<

((교통법규와 염색약을 떠올림...))

>>710
범무구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왜 말을 안하지?

그냥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있을 뿐입니다.

꾸벅.

"아, 안녕하세요."

그렇게 대답하고 수아는 주인을 부릅니다.

"혹시 여기 주인분 계시나요?"

#방 하나 주문이다 짜샤!

>>716
7.5%

" 그래? 그렇다면 우리는 정파의 협객답게 행동하는 수밖에. "

검을 꽉 쥐고, 중원은 주위의 이들을 바라봤다. 정파의 동료들, 무인들. 지금 당장은 이들을 쓰는 수밖에 없다.
신비로운 선계의 무언가를 사용하면서 중원은 천천히 검을 들어올리고,

" 제갈세가의 협객들이여. "

기꺼이 사자후를 토해낸다.

" 사파의 잡놈들이 저곳에 있다. 지금까지 저들의 이유로, 목적으로 헛짓을 벌이던 차악이 저기에 있다. 그러나 진을 치고, 강대하다는 이유로 우리들이 겁을 먹을 이유가 있겠는가. 두려움이 우리의 용기를 가리는 것은 아닌가. "

온 몸의 용기가 토해진다. 강대한 탁발선비의 힘을 지금은 빌려야 했다.

- 제가 방도를 열 터이니. 부딪혀 보십시오.
- 제가 왜 소가주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도움을 주는 가주에게 전음으로 목소리를 흘리면서, 중원은 검을 높게 들어올렸다.

" 협객들이여, 무기를 들고 돌진하라! 선봉은, 이 모용중원이 서겠다!!! "

# 진여아홍을 사용하여 내공을 회복하고 선가의 가주에게 따라줄 것을 부탁한 뒤 탁발호장신공 - 9성 위풍당당 파죽지세를 사용하며 선봉에 섭니다.
내공
40/160

뒤집는게 아니라 박살낼 각오로 해야하나.

"자고로 수련에 대한 의지를 잃는다는 것은 !!!"


#한마신공 수련

>>714 나는 일단 괜찮아! 단지, 5분에 또 사라질 수 있다는 거... 문제풀이가 빨리 끝나기를기도해줘...★

>>720
"내가 여기 주인일세."

노인이 웃으며 말합니다.

"식사 먼저 하시겠는가? 아니면 씻기부터 하시겠는가? 이런 폭우라 옷을 말리기도 쉽지는 않을테니 옷도 내어드릴 수 있네만."

"쯔쯔쯔. 이게 다 도령을 화나게 해서 벌어진 일 아니겠남?"
폭우라는 말에 앉아있던 다른 손님이 혀를 차며 말합니다.

일단 지금 공격으로는 목상어에게 데미지를 주는게 어려운 것 같은데.....우짤까용 하란주!

흠....
하란이가 얼음벽을 세워볼까용? 정면을 막는게 아니라 지느러미 같은데 걸리는 방식으로용. 차량사고도 측면추돌이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돌격하다가 중간에 걸리는게 생기면 힘의 방향이 확 돌아가면 서 틈이 생길지도

목상어니까 풀 + 물 타입일게 분명

애초에 저걸 생명체로 봐야 하나가 문제같은데.............

쭈욱. 옷의 물을 짜던 수아는 도령이란 말을 듣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도령? 도령이 무엇인가요?"

#뭔 요괴냐?

그냥..제가 질문권 하나 고?

재하 도리도리 젓는 모습에 입 다문다.

"……."

그렇지, 여기 적진 한가운데지. 내 발언이 좀 심했다는 건 인정하고. 도리도리, 하는 모습이 계속 아른거리는데.

아.

은은히 미소 짓고는 고개 끄덕였다.

"우리는 운명을 공유할 사이 아니더니."

어 갑자기요?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몸이지?"

대답.

# x됐네용... 무구야 돌아갈 때 째지 마 같이 죽자(?) 나 지금 돌아갈 생각 중이니까.

>>728 화살도 날아오는 와중에 뭔가에 맞으면 픽 꼬꾸라진다고 하죠. 전 찬성입니다.

지금 레스 다시 수합해서 하기는 어려울 듯 하니, 앞선 묘사에 하란주의 빙벽 새우는 레스를 다시 써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734 아까 올린 거에서 빙벽만 추가하면 될 것 같아용 정말 그렇게 합니까? 나왔다는건 아직 실행되기 전이라는 거니가..

일단 추가해서 가볼까요 그럼?

>>722
정확히는 호북선가입니다. 상황이 급박하니만큼 제갈세가로 부른 부분은 호북선가로 대체됩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처리가 되니 주의 또 주의하십시오 휴먼!

진여아홍을 마시고 내공을 모두 회복합니다!

선봉에 선 뒤 위풍당당 파죽지세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선공권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요즘 진행할 때 아무래도 김캡 진행시간이 짧다보니 다중행동(한 진행 레스 안에 무릉도원 물건 사기, 사용하기, 무공쓰기, 이동하기 등등 여러가지 행동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 있더라도 그냥 최대한 처리하고 있는 편인데 되도록이면 지양해주세용 여러분!!
김캡이 처리할 때 진짜로 눈이 핑핑 돌아가용!!

---

>>724
죽음을 의미하는 법이여....!
10%

오케 올릴게용!

>>735 네. 찬성입니다!

그리고 질문권은 제가 쓸게요. 지금 도화전 가장 여유 있는 사람은 저니까요.

>>737 네! 알겠습니다용!

>>739 일단 빙벽 안 통하면 진짜 질문권 쓰는걸로!

"내가 빙권이 될게 ! "


# 한마신공 수련

확인이에용!!

건이 수련레스랑 받아쳐주는 김캡 찰떡콩떡이라 넘 재밌는 것....

>>742 건은 신이야!

>>731

후두둑.
물이 바닥에 떨어집니다. 와 이 물을 다 모으면 한 바가지는 나올게 분명합니다...

"아아. 이 근방에서 널리 모셔지는 분이지. 10살 남짓한 외형을 하고 계신데 말이야. 저 홍수가 날 것 같은 강을 관리하시는 영험한 분이라네."

요괴인지 신선인지 아니면 그냥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답니다!

>>733
그런데도 범무구가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뭔가 금제가 걸렸나?

>>744 신성모독이다 !!!

#풍상설우 10성의 묘리로 바닥에서 두꺼운 빙벽이 솟게 합니다. 정면을 막는 게 아닌, 진행경로에 걸리는 방식으로. 측면추돌을 유도하여 목상어의 힘의 방향을 비틀고, 나머지 셋이 공격할 균형 약점을 만들어봅니다. 세 사람의 보정을 위해 광해방검진의 완풍백, 간지런 숨의 지휘효과 발동. 113/125

#야견은 하란이 포착한 약점에 지진격을 사용하여 균형을 흔들려 시도합니다. 20/30

#미호는 하란이 포착한 약점에 흑호난지평정을 사용하여 균형을 흔들려고 시도합니다. 95/105 (내공이 이게 맞는지...)

#고불은 하란이 포착한 약점에 추풍쇄 어망투척을 사용하여 균형을 흔들려 시도합니다. 26/30

가즈아!

>>742
12.5%!

헉 그럼 더 이상 사람이 아님!

# 번뇌팔보 - 백팔번뇌를 밟으며 집중력을 크게 강화하며 호북선가의 인원들이 따라올 수 있게 선봉에서 전열을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북위검 7성 - 흉악검 사용
내공 20/160

"아하. 그렇군요."

와 강을 다스린데요. 못이기겠다.

수아는 그런 생각을 하며 씻고 옷사고 방 하나 잡습니다.

돈은 얼마일까요? 은화 1개?

#하자

>>737 앗 확인했서용!

금제가 걸리었나? 아니면 주변에 누가 있나?
재하 슬쩍 뒤 돌아보는 등, 주변 둘러보려 하며 고개 갸우뚱 기울였다.

"……."

# 에이 설마용 암도 없음 담레에 돌아가서 확인해야지

주의하겠습니다용...

"나는 사람이 아니다 !"

"나는 생명이 아니다 !"

"나는 천마님의 종일뿐이다 !"

# 한마신공 수련

수아 뭔가 요괴에 신선에 초자연적 존재랑 많이 엮이네요!

아니, 다르게 생각해보면 대륙 전체에 그런 존재들이 막 늘어난건가....???

망나니중원의 시작

오늘 숙청존 물 좋다!

망나니랜드도 물 괜찮아용

예은낭자 편에서 몬가 막?이 깨져서 인간이랑 신선영물요괴들의 통공이 늘어났대용

>>760 아핳!!!

>>747
콰드드드드득!

빙벽이 올라오고 붉은 선이 몇 개 사라집니다! 푸른선의 갯수 또한 같이 줄어들지만 붉은 선보다는 적습니다. 약점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란 '혼자서'는 만들 수 없을 것 같군요!

후우우우...

바람이 불며 지휘의 깃발이 휘날리기 시작하고 가장 먼저 야견이 앞으로 돌진합니다!

지진격

꽈아아아아앙!

정확히 푸른선과 붉은선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하란의 눈에는 교차지점이 크게 흔들리는 것이 보입니다. 야견의 입장에서는 그냥 목상어도 멀리있고 전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보이지만요!

교차지점이 흔들리자 목상어가 몸을 크게 오른쪽으로 틀면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붉은선과 푸른선이 새롭게 그어집니다! 기존에 파악했던 교차지점들은 사라집니다. 여기서 하란의 천재적인 두뇌가 힘을 발휘합니다.

아까 야견이 만들어냈던 지진격을 이용한 구덩이. 그 옆으로 붉은선은 비틀리고 푸른선이 곧게 뻗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펄럭 - !

보이지 않는 지휘의 깃발이 휘날리며 미호가 허리를 앞으로 숙인 채 빠르게 뛰쳐나갑니다.

흑호난지평정

꽈아아아아아앙!!!!!!

이 쪽으로 몸을 날려오던 미호와 목상어가 부딫히면서 목상어의 한 쪽 지느러미가 박살이 납니다! 하지만 상대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목상어! 잠깐 뒤로 주춤합니다. 미호는 옆으로 재주를 돌며 착지한 뒤 숨을 크게 몰아쉽니다!

목상어가 주춤하고 있을 때, 고불이 쇠사슬을 앞으로 던집니다!

추풍쇄 - 어망투척

콰득!

쇠사슬이 부러진 지느러미의 잔해 쪽을 붙잡습니다!

- !!!!!!!!

목상어가 몸에 힘을 크게 주고 흔들기 시작하니 푸른선과 붉은선이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오늘..합맞추고 의견나누고 수정하다보니 벌써 1시간이 다 가는거에용

괜찮아용... 싸우자!!! 만 했는데도 한 시간이 간 저도 있는거에용...

그리고... 이걸 클리어하면...
진룡검법 각이?살짝?보이지?않나용???

호에에에에엑!!! 상어찡 위기인 것!! 마지막 일격 날릴까용!?

크큭 선이 보인다

(진짜 보임)

저 선을 어떻게 찍어버리면 될 거 같은데!!!

어우 졸려...!!!!!!! 잠 좀 깨야지.. ㅡㅇ으...

아마 고불 단독으로는 사슬을 오래 잡고는 있지 못할 테니 최종 일격을 날리거나 누가 조력으로 붙거나 해야겠네요

>>750
와아아아아아아아 - !!!!

상대는 진형을 더욱 촘촘하고 세밀하게 만들고 있을 때, 아주 약간. 정말 미세한 차이로 우리의 돌격이 성공합니다!

콰아아아앙!!

중원의 검을 제일 먼저 맞댄 무사가 쓰러지고 주변에 공포가 퍼져나갑니다!

"이 멍청한 놈들!!! 진형을 갖춰라!!"

"소, 소가주! 이대로 둘이서 돌격을 하는 것이 맞소?"

호북선가의 가주가 그리 소리칩니다!

"우리가 밀릴거요!"

>>751
은화 1개 맞습니다!
혹시 현지인이신가요?

따뜻한 목욕물까지 제공받았습니다.

>>753
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범무구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젓고있습니다.

음 다른 주제로 한 번 말을 시켜봅시다!

>>755
뭐야...몰라...무서워...

15%

저 구덩이 쪽으로 상어찡을 몰아붙여야 할 듯 하네용. ....맞나?

혹시 현지인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씻고 방에 들어온 수아는 생각합니다.

흠... 비 그칠 때까지 해체신서나 수련할까.

수아는 뭔 할배한테서 은화 7개 주고 산 해체신서 도자기를 보며 수련합니다.

#해체신서 수련

어 그 어 어 (선 묘사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도짓코 용왕님)

>>775
비가 그치지 않고 쭈욱 내려 홍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70%

사실 상어가 허공을 유영하는 상황이라 균형을 잃게 한다는 건 꽤나 어려운 접근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땅을 밟거나 하는 적이 아닌지라

"천마님이 진리요 빛이요 생명이로다"

"천마님의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전장에서 도망치는 이들이 있는 잘못된 현재의 천마신교"

"그들을 구원할 힘을 !"


# 한마신고 수련해용

에이 설마 홍수가 나겠어?

#해체신서 수련

플래그

홍수가 나면 얼리면 되용

이일단 선이 흔들린다는게 유능제강하기 좋은 여건이 갖춰졌다는 소리겠죵? 선을 주시하다가 적당한 때 뛰쳐나가서 붙잡으면 되는거인가??

지금 캡틴이 구덩이 묘사를 했는데, 거기로 상어를 유도하는게 붉은선은 비틀리고 푸른선을 더욱 곧게 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 적절히 치고 빠져나와 후방을 공격해야합니다. 공포를 주고, 잠시 빠지고 반복하여 적을 공포에 빠트려야합니다.
- 걱정하지 마십시오. 애초에 왜 제가 저들을 무모하게 공격하였겠습니까. 마치 우리가 더 앞서는 것처럼, 그리고 제 잔혹함을 통해. 저들을 무너지게 해야 합니다. 그럼, 뒤로 빠지시지요.

# 호북선가의 가주에게 전음을 보내면서 화석도 - 내진파로 진형을 흔들고 곧장 아군을 정면에서 물러나 옆을 노리게 만듭니다.
18/160

아무도 없다. 재하 어떤 주제로 말을 꺼낼까 고민하다 범무구 뺨 덥석 잡으려 들었다.

"오늘 소마의 모습이 어떠한가요?"

알현하기 좋은 모습일까?

# 나 예뻐?

히히 파워가 항상 최고는 아니지 진형흔들고 공포불리고 측면치면 그게 공격이지 중끼얏호우

구덩이에 강제로 넣거나 거기로 몰아야 할 거 같아!

아아...일단 시간이 다 되어버렸서용.... 밤진행 전까지 레스를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게써용 뇌에 쇼트남...죄송...

# 나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선과 푸른선이 살선과 활선 이런 느낌이려나요 죽을 가능성과 살 가능성..? 그럼 구덩이 안에 상어를 두고 못 빠져나오게 위에서 다굴을 하라는 그런 의미가 되려나요

여기서도 도리도리면 머리채인 거에용

>>791 저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이미 지느러미가 반토막 난 이상, 온전히 제압하는건 좀 힘들것 같네용.

>>77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여워용...!!!!!!!!!!!

이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 귀여운것!!!

허공에 물살을 만들어서 구덩이 속으로 몰아넣기..?

간단하게 붉은 선은 적의 공격이 닿는 경로, 즉 적의 공격루트이고 푸른 선은 우리 공격이 닿는 경로를 말해용.

즉 붉은 선을 지우다 - 적의 공격로를 차단하고 푸른 선을 늘리다 - 내 공격로를 확보한다에 가까워용

ㅋㅋㅋㅋㅋㅋ 그림을 보니 일행의 공격루트는 푸른 선 상어의 공격루트는 붉은 선인거 같네요?

>>79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7 엄.....일단은 상어라서 물살 해치고 나오는건 능숙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른 캐릭터들이 구덩이에 박도록 레스를 쓰고, 그 다음에 화력 넘버원인 하란이 박살낸ㄴ건 어떨까요.

간단히 말하면 이렇고, 길게 말하면 이 시작인 금모무사전을 예시로 들어야 하는데..!!

>>779
17.5%

>>780
80%

>>785
호북선가의 가주는 조심스레 뒤로 물러납니다!

명령이 없다면 그냥 가만히 있을게 분명합니다! 저 저저저!!!

화석도 - 내진파

콰아아아아앙!!

땅의 균형이 흔들립니다!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다들 진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리한 것은 우리입니다!

적의 측면을 노릴 수 있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상대의 진형에 상당히 틈이 벌어졌습니다!

>>786
- 그냥. 인간처럼. 생겼다. 모른다.

범무구가 대답합니다!

이 녀석...미적 기준이라고는 형편없군요!

---

일단 여기까지!
이따가 밤에 또 봐용 여러분!

여의주를 구덩이에 던져두면 상어가 알아서 돌진을 하지 않을까요? 타이밍 맞춰서 건져만 내면 상어 구덩이에 가두고 두들겨 팰 수 있을거 같네요

밤에 뵈어용!!!

머리채 각이다 머리채

낮 진행 고생하셨어요 캡틴!

다녀오셔용 !

밤에 뵈어요! 후우....그 전에 운동하고, 식사하고 와야겠다.....

2.5% 너무 빡센 것 ...

일단 다른 캐릭터들이 구덩이로 몰고, 하란이 생장선술로 목상어를 아예 나무로 키워버리는 것도 상상이 되긴 하는데...

우선 지휘권은 하란주에게 있으니까요! 혹시 도움이 될 것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시구요...! 논의도 해보죠!

>>809 가챠 당첨 비율 같기도 하구.....

>>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 진행 고생했어 캡틴! 답레 천천히 써야겟다.. 다시 공부하러 갈게!

>>811 흑흑

>>813 히히힣 가챠! 가챠! 돌려라!!!!

지금 고민하는 게 있어용

1. 귀영심법 써서 돌아갔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름
2. 이동용 마차 써서 돌아갔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름 2트
3. 뻐겼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름 3트
4. 돌아가더라도 저... 이 사람을 사랑해요 시전했다가 재하 목숨이 몇번이나 더 버텨줄지 모름

죽어서 또 선계가면 그것대로 상황이 이상할 것 같아용

>>816 왜 죽었냥?
금단의 사랑을 했다가요…….
너마저 태자님과 똑같은 길을 걷냥…….

(뇌내 자동재생)

아니면용. 재하주도 지금까지 여러 일에 휘말렸으니까, 중간에 잠시 쉬어가시는건 어떨까용.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도 가보고!

돌아가는게 늦어지면 일에 휘말렸다고 하구요!

(지휘 타이쿤 예비연습중)

>>819 언젠가 있을 대사건의 지휘를 위해!

>>818 사실... 맘 같으면 걸어가고 요괴랑 좀 붙어보거나 경지라도 올려보고 싶은데(...) 재하주가 쓸데없는 걱정이 되게 많은 사람이라 얘를 그대로 하고픈거 한다고 계속 내버려 두다가 안 좋은 소문 퍼져서 제일상마전에게 민폐끼치면 어떡하지? 아예 재하가 이러저러한 스캔들에 휘말리고 과거까지 까발려져서 감찰국장 직에서 파문 당하면 어카지?? 이런 생각만이 가득한 거에용...🥲

이렇게 재하는 결국 정신병을 안고 스진만 하게 되고...(머리 싸맴)

파문이래 파면이용... 어휘력 처참하다 진챠

요로코롬

>>823 약간 보라색이 있는 부분은 교차지점이에용!

교차가 된다는건 그 경로를 서로 막을 수 있다는 뜻!

그렇다면 붉은 선이 흔들리도록 해서 최종적으로 지우는 것이 싸움의 못적적이 되어야 하려나요...! 시각으로 보이니까 좀 더 신선한 느낌이네요!

안되겠다 질문권 플렉스 해야지~(글러먹음)

>>821 아앗.....이해되네요..사실 할 일 있으면 놀것도 제대로 못 노는 사람들이 많고.....(나 자신)

>>827 (하이파이브...)

선계 탕후루 하나 사들고 주군께 가야겠어용 ㅋㅋㅋㅋ쿠ㅜㅜㅜ 하계압바 살려줘(기어이)

다들 살아남아야 하는 것 ...! ㅠㅠ

여기서 보시면 상대의 공격(붉은색)과 나의 공격(푸른색)이 선으로 표현이 되어 있서용!
나(푸른선) 기준으로 오른쪽에 들어오는 상대의 공격(붉은색)을 막을 수 없으니까 이 경우에는 이 상태로 있으면 내가 공격을 당하거나 자세나 묘사를 바꿔서 저 선을 없애거나 교차시켜서 막아야 하는거에용!

선끼리 교차되는 부분은 보라색으로 표현되어있서용!

오른손을 좀 이상하게 그려버렸는데 그건 그냥 이해해주세용!

저 전투 조진 것 같은데 다음 시트는 무림맹 어떤가용?(해맑

?? 전투 짱유리한 상황인데 도당체?

엗?

"어이쿠!"

강한 바람에 네가 뒤로 슬쩍 물러났다. 바람을 쓰는 기술이라, 너는 한 손으로 턱을 쓸었다.

"저번엔 나무토막을 날리더니, 이번엔 바람을 날리는군요?"

네가 한 손으로 뒷목을 쓸었다. 어떻게 한다, 하고 생각하던 너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성큼성큼 야견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죽지는 않을 거요"

손에 독기가 서린다. 단지, 네가 하는 행동은 자신의 내공에 독기를 서리게 할 뿐이었다.

"최근에 나도 좀 땀을 흘려야 할 것 같아서."

네가 히죽 웃으며 독이 서린 내공을 마음껏 뿜어냈다. 중독당하던 그렇지 않던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당연하지, 너는 망나니니까.

(팝그작)!

으으으으으. 5시 50분까지는 얼마나 남았는가.... 오늘 저녁으로 뭘 먹지...흠냐륑...

여기서는 나의 공격(푸른색)이 교차되는 지점없이 깔끔하게 상대에게 닿으니 내가 이길 수 있는거에용!
상대도 선을 볼줄 안다면 이 푸른색 선을 없애거나 빨간색으로 교차시켜서 보라색으로 만들어야겠죵???

아무렴 제 벗의 미적 감각을 어찌 믿지 아니할까. 재하 어여쁜 호갑투 주겠단 이야기에 살랑살랑, 꼬리 흔드는 조그마한 여우처럼 가늘게 웃고 팔짱 낀 손에 힘줄 적엔 가게 주인 흘끔 본다. 안타깝지만 우리 호가 제법 강해서 말이지, 덤빌 수는 없을 거란다.

"으응, 좋아요, 좋아. 다음엔 내 눈에 딱 들면 좋지."

엎어버린다잖니? 자그마한 경고 뒤로 가게 밖으로 나설 적, 마지막으로 눈물 훔치는 가게 주인 돌아보지도 아니한다. 교인이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아니하는 매정한 것 같으니.

"다과와 차가 좋을까, 아니면 옷이 좋을까, 그도 아니라면 이번엔 호가 바라는 것이 있을까?"

중원에서 망나니 활개친다손 신강 아니라면 내버려 두는 것이 재하였으니. 오히려 종용하고 부추기듯 속닥속닥 묻는다.

"나는 호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좋으니까."

평소 꼴같잖던 것들 치러 가도 즐거울 테지.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지금은 하란이 혼자 초절정이지만 나중가면 여러분 모두 초절정이 되실테니까 그 때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거니 다들 알아두세용 홍홍~~

이게.. 이게 사파인가용 교인인가용(혼란)

대충 제가 사파에서도 먹히ㅡ는거 보면 재하도 교인 맞지 않을까용???

아 캡틴 그리고 지금 저
호북선가 가주랑 저만 있나용???

옆에 많은 무인들도 함께 잇서용!

수아는 초절정되면 취급이 어떨까요...

일단은 낭인이라 돈주면 고용 가능.
돈주면 뭐 치료도 해주는데 그게 치료가 맞나?(해체신서)
근데 뭔 일이류 따리(태정이)한테 진짜 간이고 뭐고 다 내줌.

흠...

공격이라는 선으로 그리는 전투라는 그림 !

이제 매화검법 그런거 익혔으면 저 선이 매화 모양을 그리고 무당이면 태극 문양이 뜨고....

>>843 홍홍 일단 절정부터 달아보자구용!

...김캡 이거 되게 사소한 질문인데용...(사소하지 않음)
혹시.. 지금 귀영심법으로 돌아가도 사생활 침해(?) 그런 건 아니겠...죵?

귀영심법 쓸까말까 고민할 때마다 미묘한 현실의 벽을 느끼던 것...

>>840 사교인?

>>847 이거다!

>>845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는것!

모용중원(사파에서 먹히는 나이트 클럽 오너)
미호(사파임)
재하(이게 사파야 마교야의 신흥강자)

>>850 합쳐서 모미재!


이게 뭐지(흐릿)

6시에 봐!!!!

대충 이런식으로다가 무당파와 화산파 초절정끼리 붙으면 나오는 그림...

>>846 걱정말고 지르세용 홍홍!

뭔가 엄청 세게 박은 것 같은데 어떤지 모르는 것.

>>855 꽝!

그래도 전투 끝나면 명성은 퍼지겠죵..?
내공을 240년가량 박았는데 안 퍼지면 억울하지...

전투가 일단 끝나야죵 홍홍!

아무튼 빨간선 파란선 그림 묘사는 요기까지 할게용! 더 이해 안되시는거 있으시면 질문 주세용!

아군에게도 피해가 오는 공격을 눈하나 깜빡안하고 그냥 날리는 남자

김캡의 조언대로 걱정 말고 지르겠어용!!! >:3

재하: 일단 살려줘
재하주: 스페어는 늘 준비되어 있단다(152 쪼꼬미 음침단신여캐 살랑살랑)
재하: 반전단 가져와!!!!!

미호주는 다녀오시기!

모용세가식으로 눈치 못까면 디져야죵

어쩌다보니 이런걸 또 그리고 있었다 이거에용

무당파와 무당파가 싸우는거에용...

태극혜검의 극의가 펼쳐지고 있어용...

((구도 보니까 김캡 금손이시잖아))

>>864 태극권인데용!(??
>>865 ???

근데 호북선가 가주... 왤케 말 잘듣나옹..

>>867 모용세가 소가주니까용!
=

군단장 아들이라고 ㅋㅋㅋㅋ

약간 자아없이 명령 듣는 느낌이에옹...

아닌가? 86년치 천하평정 화석낙하가 등 뒤로 날아올까 쪼는건가??

>>870 호북선가 가주는 지금까지 계속 패퇴하고 있었어서 자기랑 비슷하거나 그런 사람도 아니고 모용세가 소가주가 직접 오면 아무래도...

중견기업 오너에게 지원군으로 이건희 아들(이재용군/54세)가 오는 느낌...

이...이...와....

뭘 모르는지도 몰라서 질문하기도 어려운 경험은 처음인거에용. 이게 무명인가. 뭐가 문제지???

이재용 : 저는 삼성그룹의 이재용으로 온 게 아니라 서울대 출신 이재용으로 왔습니다. 편히 대해주시지요.
호북선가 가주 : 아 예;

금손이에용!!!!!!!!!!!! 아모튼 금손이야!!!!!!!!

이재ㅋㅋㅋㅋㅋ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키보는데 천마신교만 2명 ...

역시 자유로운 사파가 짜세다

그..지금까지 말씀하신게 그냥 공격하기랑 막기...아닌가용? 선이라는 개념을 끌어와야만 설명할 수 있는 또 다른게 있나용?

>>877 🥲...

>>879 간단히 말해서 적 공격은 다 막고 내 공격은 다 명중시켜야 한다 << 이거거든용?
그러니까 선을 통해서 목상어를 패죽여야 한다 이거에용

그러고 보니 진행 중에 개종하면 천마신교로 소속이 바뀔 수도 있나요?

강주와 건주로 나뉘어서 시트를 하나 더 내야만 ...

목상어 공격(빨간선)이 닿는 거를 볼 수 있는건 하란이니까. 그 공격을 막아주거나 흘려내야(보라색으로 만들기)하고, 그 틈에서 공격을 성공해서 잡을 수 있는 공격(파란 선)을 만들어야 한단 의미실거에용

공격/막기가 핵심은 맞아용!

근데 이제 이게 그냥 단순히 자세를 바꾸거나 초식을 바꾸거나 하다못해 재채기 한 번을 하더라도 공격/막기의 경로가 바뀌는 경지가 초절정이다 이거에용!

상대를 굳이 공격하지 않고도 자세나 진형 등을 바꿔가면서 상대의 공격을 막고 내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게 초절정의 싸움이에용!

즉, 굳이 움직이면서 내공쓰고 그럴 필요가 없서용!

ex)붉은선과 푸른선이 보인다. 여기서 내가 이 무공을 쓴다면 어떨까?
>>ex 이 무공을 쓰니 붉은선이 줄어들고 푸른선이 늘어났습니다. 그 중 하나는 교차지점이 보이지 않는군요. 상대는 이걸 모르는지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하란이 몸을 한 번 움찔하자 상대 또한 자신이 졌음을 깨달았는지 조용히 기수식을 끝내고 검을 내려놓습니다.

"내가 졌소."

그는 착잡한 얼굴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공 하나도 안쓰고 직접 몸 안움직이고도 전투가 끝날 수 있서용!

목상어를 상대할 때는 최적의 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막은 다음에 한 대만 톡 때리면 이길 수 있겠죵??

>>882 소속이 바뀌는건 맞는데 시스템상 보정을 받지는 못해용!

어 그럼 혹시 싶긴 한데
사파 쟤 안 나온 이유가 질 것 같아서 안 나온건가용???(진짜모름

에 좀 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덧붙여보자면

지금까지는 캐릭터들이 직접 두들겨패야 공격 성공인지 실패인지를 알 수 있었다면 이제는 하려는 행동이 공격 성공인지 아닌지를 답지로 다이렉트로 손해(내공감소/부상위험 등)를 받지않고 알 수 있다는건데..

이해가 되시나용...?

>>887 질 것 같아서는 아니구 싸워주면 손해니까용! 일대일로 싸우는데 호북선가 가주가 히히힉! 하면서 날뛰면 막을 수 없기 때문!

히히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왤케웃기지

혹시 질문권 여유 되시나용?

지금 밥먹으려고 피씨 닫았서용!

아쉬워용!

아! 내공소모없이 무공을 써서 미리 결과를 알아볼 수 있는 것! 이거다!

어차피 초절정까진 한참남았다! 머리 덜 터져도 된다!

(아 이건가)(?)

그니까 선이라는게 초절정고수들이 돌리는 구현율 100%시뮬레이션이라는거죵? 워게임이라던지

대충 비슷한거 많이 봐서 뭔말인지 알가같에요

맞아용!!!

아 혹시 주차할때 카메라에 보이는 선 같은 거.....라고 생각하니 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선이 가이드 해주는 방향으로 가서 이기는게 좋다! 는것 같은데 맞을라나 모르겠네용!

오 그것도 맞아용!!

네비게이션이 3d로 전면유리창에 비친다 이거에용!

초절정은... 제로투로 공격을 피할 수 있다...(아님

>>901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용...이제 선이 뭔지는 알았서용.
이제 진행 때 나왔던 목상어 레스가 무슨 뜻인지 번역해서 생각해야 할 차례에용.

밥먹고 해야지.

>>901 유튜브에서 본것같은데(?)

재하가 제로투 댄스를 춘다고용 ?

네?

혼란)

재하... 제로투...? 반전단 가져와(?

“이 무슨...”

표정은 변함이 없었지만, 야견은 속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상대는 자신의 권풍을 그저 가벼운 바람 정도로 여기고, 행동방침을 바꾸는 일 없이 성큼성큼 걸어온다. 자신이 무얼하든 상관 없다고 여기는 것이겠지. 실재로도 권풍을 더 날려보았자, 저 살수가 다가오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지...야견은 뿜어져 나오는 내공에 저항하기 위해 숨을 참고, 느긋하게 걸어오는 상대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려 한다. 그러나 기껏해야 일류의 기술. 절정인 미호에게는 훤이 보이는 공격이겠지.

반전단도 도화전으로 구매 가능하게 패치를!? (될지 안 될지 모름)

사실 동정호 물 다 빠져서 흑천성이나 금봉파 본대가 쳐들어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아니, 어쩌면 나와보면 둘이 대기 타고 있을지도.

금봉파는 제가 막고있을게옹......

흑흑 감사합니다 SOGAJU...!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아까 야견이 만들어냈던 지진격을 이용한 구덩이. 그 옆으로 붉은선은 비틀리고 푸른선이 곧게 뻗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 일단은 교차점이라는 말이 없네용..? 구덩이 쪽으로 가면 교차되지 않은 푸른 선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일까용?

목상어가 몸에 힘을 크게 주고 흔들기 시작하니 푸른선과 붉은선이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 지금은 요동치고 있지만 원래 교차되지 않은 선이 있던 자리. 흔들리는 선들 사이에서 교차되지 않는 푸른 선을,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포착할 수 있는 자리?

대충 10시쯤일거 같나용?

구덩이. 그 옆으로 붉은선은 비틀리고 푸른선이 곧게 뻗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 성어에게 불리(비틀리고)하고, 아군에게 유리(곧게)한 곳이라는 의미 아닐까요?

푸른선과 붉은선이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 상어가 움직임에 따라서 변수가 마구 변동하는 상황이란 것 아닐까요?

홍홍 흠터레스팅한것

일단 구덩이 쪽으로 가서...고불이 계속 사슬로 상어를 붙잡고 있게 하면 몬가 보이려나..

일단 10시 정도라 생각해주세용! 김캡은 계단오르기를 하고 올 것

넹넹 다녀오셔유~

>>917 그럼 일단 구덩이쪽으로 밀어내는 레스를 쓸게요!

저도 바람으로 밀면서 선을 관찰해보는걸로...!

홍홍홍!

목상어 어영대장(의 영혼)..... 득템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획득 가능하면 업무 지옥에 빠뜨릴 것이다... 영혼 상태로 궁궐 개축 사업에 참여시킬 것이다... 용궁그라드를 만들어라...

예상 진행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반!

일단 저이 목상어팟은... 일단 레주들끼리 상의한걸 바로 #달고 올리도록 할게용. 한명한명 묘사를 쓰니까 너무 오래 걸리고, 캡틴도 #만 있어도 된다고 하시고...

#해체신서 수련

“으랏차!!!!”

야견은 재빨리 달려가 고불이 던진 쇠사슬을 붙잡고, 숱하게 행해왔던 몌타를 이용해 적을 집어던지는 감각을 토대로 목상어를 구덩이 쪽으로 밀어붙이고자 한다.

“이제는 니가 지킬 용왕도, 니가 살 용궁도 없다! 얌전히 극락왕생하고 나무쪼가리로 돌아가라고!”

추혼법권 몌타 사용 내공 (18/20)

고불 - 쇠사슬 유지
야견 - 구덩이로 밀어넣기
하란 - 바람으로 구덩이에 밀어넣기

로 하면 될까용?

>>925
90%

이번 턴만 패스...!!!!

#해체신서 수련

이제 끝
밖에 할배한테 가봐야지

>>927 네네~

고불주도 잠시 바쁘신 모양이니...!!

>>930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흐아암.

수련은 이정도면 되겠죠.

수아는 밖으로 나가 비가 그쳤는지 봅니다.

#간다

#
하란 - 풍상설우로 바람을 불어 목상어를 구덩이로 밀어붙이기 111/125
야견 - 추혼법권 몌타로 목상어를 구덩이로 밀어붙이기 18/30
고불 - 추풍쇄 폭쇄타로 목상어를 구덩이로 내리꽂기 21/30

해부실습이라니 뭔가 의대생 느낌!

>>935
밖으로 나가봅니다!

오 이런...여전히 엄청난 폭우입니다. 거기에 천둥과 번개까지!
누가 옥황상제를 화나게 하기라도 한걸까요? 수아는 눈을 찌푸리며 얼굴에 튄 빗방울을 손등으로 스윽 닦아냅니다.

"이거 정말 큰일이로구만. 이러다가 마을이 수몰되어버릴 수도 있겠어."

객잔 주인이 한숨을 내쉬며 그리 중얼거리고 있고 옆에 있던 다른 손님은 낄낄 웃고 있습니다.

"홍수가 날거야! 이게 다 도령을 화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이번에야 말로..목상어를 잡고 탈출할 수 있을지..!

>>938 홍.....이 소리 안정된다....(빗소리 좋아함)

이런 것은 편히도 답하는구나. 재하 범무구 빤히 쳐다보다 입술 비죽 내민다.

"흑야, 잘 기억하시어요. 사람들은 소마를 눈부시게 아름답다 하옵디다. 흑야가 지금 중원에서 가장 사랑스럽게 생긴 것처럼 말이옵디다."

이쪽도 미적 기준이 박살나버린 건 마찬가지였다……. 맞다... 재하 이 녀석 향낭자랑 지네 좋아했지...

"중하니 두번 말하겠사와요. 사람들은, 소마를, 눈부시게, 아름답다, 하옵디다. 아시었어요?"

흠흠.

"……일단은 가옵지요."

# 교국 가자고……. 귀영심법 써야겠지용...
일단은... 그 전에 선계탕후루 보험으로 사둬용!!!! 압바!!!!!!!!!!!!!!!!!!!!!!!

아니 화났다고 홍수가 난다고?

후덜덜.

수아는 몸을 부르르 떨며 그러면 얼마나 강해야할까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수아는 도령에 대해 말한 손님에게 가서 물어봅니다.

"도대체 누가 그 도령이라는 강신님을 화나게 해서 이렇게 비가 오는 건가요?"

#왜케 비가 많이와!!

>>936
붉은선과 푸른선이 다시금 새롭게 그어집니다.

제일 먼저 야견이 달려나갑니다!

추혼법권 - 몌타

우득...!

목상어를 잡아서 칠 수는 없으니 간신히 옆으로 미는 것 정도가 한계입니다! 붉은선과 푸른선은 끊임없이 교차하고 있고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이어지는 폭쇄타, 압도적인 질량의 차이 때문에 본래라면 아무 변화도 없을 것이 자명하지만 야견과 함께 움직이지 정말 미세하게 목상어를 옆으로 옮기는데 성공했습니다!
그와 함께 불어닥치는 바람은 미는 힘에 탄력을 더합니다!

붉은선이 왼쪽으로 조금 이동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푸른선과 전부 교차하고 있습니다.

푸른선을 늘리거나 경로를 수정하고 붉은선을 줄이거나 분쇄하십시오!

>>926 (쪼끔 마상을 입은 건넛동네 용왕님)
>>938 홍홍 음이온 소리가 나용.. 비냄새도 나용..
>>939 1시간~1시간 반 만에 결판을 내는거에용!

>>939 가즈아아아아!!

붉은선을 왼쪽으로 이동하는게 힘들면
푸른선을 오른쪽으로 옮기면 되는?게?아닐까용?

# 화석도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를 넓게 펴며 진휭붕괴를 유도합니다.
내공 18/160

>>943 음. 지금 보니 더 강하게 밀어야 할 것 같네요. 하란주, 물리적으로 밀어버려야 할 것 같은데 와룡수나 교룡검법등을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94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62
남궁 지원 37
강미호 3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5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21
재하 43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23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3
백야

선계탕후루를 구입합니다!
사실 김캡은 탕후루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먹어보고 싶네용!

>>942
"으응?"

손님이 뒤를 돌아봅니다. 수아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군요! 두 눈이 멀었는지 회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흐흐. 어린 처자로구만."

5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눈 먼 남성은 웃으며 수아가 있는 방향 쪽으로 몸을 돌립니다.

"누구긴 누구야! 이 마을 사람들이지!"

그가 떽떽거리며 팔을 크게 휘젓습니다.

"난 분명히 말렸어! 말렸다구!"

아 예.

때려서 구덩이로 넣기 보다는 알아서 구덩이에 들어가게 유인하는 쪽이 쉬울거 같네요

하란이가 직접 움직이면서 교차되지 않는 푸른선이 나오는 포지션을 잡아야 하나. 이건 용안으로 잡아낼 수 있는 포인트인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헷갈리네용..

"무슨 앞에 가서 강을 더럽히기라도 했나요? 왜 이렇게 강신님이 화가 난거죠?"

수아는 맹인 손님에게 묻습니다.

#죽일 수 있으면 죽인다(강신)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목상어는 여의주 들고 있는 사람을 최우선 타겟으로 하니 하란이가 구덩이 쪽으로 가면 그냥 오케이인것이?

>>950 그러게요!!!
>>951 마찬가지로 절찬리 혼란중

!
그럼 하란이가 구덩이로 가는 단독 레스를 써볼까용?

>>955 그러면 되겠습니다!! 두잇!!

'저 구슬을 들고 있는 놈을 노린다고!'

누가 그렇게 소리지르던 게 생각났다. 상어를 구덩이로 오게 하려면? 그녀의 발이 움직인다.

#하란이가 구슬을 들고 구덩이로 이동

렛츠고~

정시진행참가에서 늦은 이유
- 출장나왔는데 베터리 두고나옴

뭐라고용!!! 먹어본 적이 없다고!!!
사실 달고 상큼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 빼고는 뭐... 다를 게 없는 거에용 잉어엿이랑 과일 한입에 넣고 먹는 맛...

재하는 괴전파를 치운다……. 잉어엿이 뭔지 중세 중국인이 알긴 할까용…….

# 귀영심법 - 교주의 그림자 사용이에용!

생각해보니 귀영심법도 굉장한 워프기술인것

동굴탈출로프인거에용!

>>947
중원은 돌격하며 셋을 더 베어냅니다.

"괴, 괴물이다...!"

괴물이 아니라 절정고수란다.
중원은 얼굴을 굳히고 의수에 검을 기댄 채로 한 손으로 검을 굳세게 쥡니다.

고고고고고고....

눈에 보일 정도로 유형화된 내공이 넘실넘실 흘러넘치며 한 곳으로 집중됩니다.

"저게 뭐야!"
"다들 피해라!"

옥색빛의 검기가 모이고 모여 불안정한 일렁임을 현현해냅니다.

솨악 - !

기가 모이며 들리던 바람 소리도 멈추고, 도망치던 적군과 아군들의 소리도 들리지 않았을 때.
중원이 사납게 웃으며 검을 내리그었습니다.

화석도 - 천하평정 화석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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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콰아아아아아아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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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용...?

아아아아아악!!!!!!!

하늘에서부터 떨어지는 운석같은 느낌을 정말 열시미 표현했는데 아아아악

정보 aa는 콘솔에 aa를 해야 된다

나무가 부러지는 정도의 일격!

aa콘솔이었다면 괜찮았을..까용..?

메테오!!!!!

그래도 뭔가 강해보이긴 하는 것!

맞아용 강해보여용!!!!

워프기 너모 좋아용 홍홍 이제 쫄리면 째는거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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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aa
(aa 본문)
aa(마침표)

이런 식으로 콘솔 없이 본문에 원하는 영역만 넣을 수도 있서용

>>952
"흥. 외지인이 그런것까지 알아서 무에쓰려고 그러나?"

장님은 퉁명스레 대답합니다. 객잔 주인은 한숨을 내쉽니다.

"별거 아닐세 그려. 그냥...댐을 좀 만들려고 했지. 응."

댐이요?

>>957
하란이 구덩이 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러자 붉은선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아니 이건 더 이상 '선'이라고 부를 수가 없습니다.

하나의 면입니다.

모든 푸른색 선을 뒤덮는 거대한 붉은색 면이 주변을 온통 뒤덮었습니다.

- 고오오오오오오!

목상어가 몸을 한 번 더 비틉니다!

공격에 대비하십시오!

>>960
잉어엿이 뭔지도 모름!

사용합니다!

후욱!

곧, 어두침침한 장소에서 재하가 일어납니다.

제일상마전은 의자에 기대앉아 시녀들의 시중을 받고 있습니다. 목욕가운을 걸치고 계신걸 보아하니 방금 목욕을 다녀오셨나보네요!

질러보라면서요 젠장 압바 미안해

aa사이트좀 알려주세용...

댐...?

흠... 소상공인?

아니 이게 아니지.

수아는 그 말을 듣고 말합니다.

"왜요?"

#

으앙!

그렇군! 구덩이에 들어간 이상 모든 공격을 허용하게 되고 만 것이다! -전투씬 마다 해설하는 캐릭터

https://

yaruyomi.com/

몬가 페이즈가 넘어간 것같긴 한데 이건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어디보자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https://

yaruyomi.com/

https://aahub.org/
여기도 ㅣㅇㅆ서용~!

아 으케 하는겨. 일단 저기 들어가서 凡用AA 클릭후 바로 밑에 들어가면 효과aa있어요 번역기 키면 대충 무슨 뜻인지 보임

타이밍 맞춰서 하란이만 빠져나오면 될 거 같은데 여차하면 어망투척으로 건져내도 될 거 같아요

제가 질문권 쓸게용!

>>977
"그거야 당연한것 아닌가."

크흠, 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객잔 주인, 그리고 옆에서 동의하는 다른 손님들이 보입니다.

"도령 하나만 믿고 올해 농사, 내년 농사.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 도령 하나만 믿고 있을순 없지 않나."
"맞지. 도령이 갑자기 마음이 변해서 떠나버리면 우린 어떡하라고?"
"지금도 봐봐. 그깟 댐 하나 짓는걸 막겠다고 홍수를 일으킬 기세로 비를 내리면 우리보고 어쩌라는겐가?"

"이 놈들아! 수원을 완전히 망치는 짓을 하니 당연히 화가 나는게야!"

그러자 장님이 열심히 변호해보지만 다들 시큰둥한 눈치입니다.

홍홍! 다들 감사해용!

일단..광해방검진 수방진 키고 하란이가 선봉에서 방어 몸빵하면 괜찮을까용. 진법 있으면 다리 날라갈 부상을 다리 부러지는 부상 정도로 줄일 수 있어용

" 흐. "

얼굴에는 흐릿한 웃음이 이르고, 검을 쥔 손은 저릴지언정 여전히 검을 들어올린다.
공포는 이만하면 충분하겠지. 전염되는 공포를, 쐐기를 박는 것은 단 하나다.

" 기억하거라. 결국 사파 아니냐. "

이간계.

" 너희들이 불리해진다면, 너희가 이리 진을 유지하며 싸우라 복돋우던 절정 고수가 과연 너희들을 위해 싸워주겠느냐? 아니. 너희들이 죽던 말던, 나를 죽이려 해보고. 안 되면 도망치겠지. "

미친 듯한 웃음을 터트리던 중원은 다시금 탁발호장신공을 통해 황금빛의 눈을 뜬 채로 군중을 노려본다. 이미, 괴물로 보이는 중원은 지금을 이용해야 했다.

"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이곳이 요녕땅이었다면, 나는 너희들의 한 팔을 베어 나와 같은 팔병신으로 만들었겠지. 허나 이곳은 호북이 아니냐. 너희들은 그저, 항복하여 운신하기만 하면 된다. '자비로운' 호북선가는 너희들의 항복을 받아들여 죄를 묻지 않을 것이다. "
- 적당히 호응해 주십시오. 이간계입니다.

" 그러나.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겠지. "

중원의 눈은 아까의 그 절정 고수, 여인을 향했다.
황금빛의 눈을 뜬 채로, 중원은 공포를 이용해 천천히 전진하고자 했다.

# " 어떠냐. 네 부하들이 내 손에 모두 죽는 꼴을 보고 싶으냐? 내 하나 알려주자면... 나는 아직 여유로운 듯 싶구나. "

탁발호장신공 2성 공포백으로 군중을 향해 광역 공포를 시전하면서 전음으로 우리 호북선가 가주님께 호응 좀 부탁해봐용...

>>985 아맞다 구슬 든 사람만 공격하지 정신없어서 계속 까먹네용

>>989 음.....! 일단 살아남는게 우선이니 하란주 말대로 할게용! 질문권은 그 다음에...!

내공은 16/160이에용!!!

>>986 아아아아아!!! 솔직히 질문권 쓰고 싶네용

근데 질문권은 고정소득있는 제가 쓸게용 야견주는 아껴두세용

화날꺼 같은데...

"강신도령님은 언제부터 존재했나요?"

#일단 누가 원주인인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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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온통 뒤엎는다는걸 보니 하란 외에도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 같네용!

흑흑 찾앗서용 이런 느낌으로다가 중원이 공격을 표현하려 한것

16/160이라니까 뭔가 약한 몬가몬가인 기분이에용

NEW 어장이 필요한것

#미사하란주가 질문권을 사용합니다. 목상어 공략법을 가르쳐주세요(도게자)